>1526485453> [AA]유카리 잡담판-33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17 00:44:03 - 2018-05-19 01:26:49

0 유카리◆hZRRHU0kKU (057960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03

                   -===-
                 -=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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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일단 하나 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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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0:18

https://www.youtube.com/watch?v=Huy09NdZKPw

20년 공들인 대업 모두 허사로다

2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6:36

거참

3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6:36

anchor>1526347396>998
ㅇㄱㄹㅇ인듯

4 이름 없음 (07575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6:39

이성계 : 아오 왕건 귀신 땜에 못살겠다 한양으로 가자!
송멀가 : 아오 이성계 귀신 땜에 못살겠다 평양으로 가자!
마나카 : 아오 주원장 귀신 땜에 못살겠다 개봉으로 가자!

5 이름 없음 (910621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6:52

안착

6 이름 없음 (1340562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7:52

진짜 중원왕조들이 새로 개국하면 제일먼저 천도나 황궁부터 새로 짓는지 알것 같다
쓰던거든 안쓰던거든 전조 황궁은 재수가 없어!!

7 이름 없음 (93774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8:23

아니 정말로
왜를 안나라에서 덜나라로 승급시키고 심지어는 지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인식까지 박아넣었음
실질적으로 상국이 제대로 일한 게 17년이란 거 생각하면 엄청난 위업 아니냐

8 이름 없음 (1340562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8:29

명나라 자금성 그대로 쓴 청나라가 그래서 재수 없었던게 분명하다!!

9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8:39

진짜 천도각인것이다. 천도한다하자마자 줄줄이자폭하는꼬라지하고는! 븅신새끼들!

10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8:56

종신상국놈이 자기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쇼군을 상국으로 명함만 갈아끼는 바람에 이꼴이...

11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24

황자가 닭피로 태자궁 도배할때 알아봤어야 됬어 ㅋㅋㅋㅋㅋㅋ

12 이름 없음 (1340562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38

진짜 전조황궁은 천명상실의 상징이라고 절대 안쓰는 전통의 이유를 알겠다
주원장 귀신 독하다 독해!!

13 이름 없음 (078852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38

왕건: 추워서 못살겠다. 고향으로 돌아간다.(개경으로 천도)

14 이름 없음 (07575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46

아마 저 즈음에는 에이라 천자 평이 아주 바닥을 기고 있을 거 같다.

15 이름 없음 (93774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53

진짜 메기도가 자폭메기도만 안 했어도 덜나라를 나라로 만들 수 있었을 거 같은데

16 이름 없음 (253495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55

개인적으로는 일본이나 진이나 사회 내부적으로 문화양상같은 게 궁금하다

17 이름 없음 (910621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0:02

에휴

18 이름 없음 (1340562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1:06

새술은 새부대에 새나라는 새 수도에 왜 천도를 하는지
매우 알것 같습니다!!

19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1:28

최소한 반백년은 해야 세대가 완전히 갈리는데…

20 이름 없음 (680216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1:45

진나라의 국시는 진짜 적자생존이 아닐까나

21 이름 없음 (078852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2:01

그런데 반장 변한 aa인가 그건 누구야?

22 이름 없음 (151619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2:11

레이우지 우츠호 공반 대리 가즈아!
오늘도 즐거운 융합로 가동이야!

23 이름 없음 (680216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2:12

>>21 유이가하마 유이

24 이름 없음 (910621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2:23

>>21 유이가하마 유이

25 이름 없음 (910621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2:40

>>23 찌찌뽕!!!

26 이름 없음 (078852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3:10

>>23-24 그렇구나.

27 이름 없음 (241990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3:32

유생들이 동화된걸 보면 상국이 걸물이 아닌한 동화된다에 한표

28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3:38

근데... 아직도 백년이 되지도 못했지요? 대진국? 저런 굵직한 사건이 터지고 있는데...

29 이름 없음 (93774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4:16

역동적이어서 썩을 틈이 없는 나라 (과장광고)

30 이름 없음 (1340562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4:19

그런데 일단은 문무반 공신들 처리해서 황권도 강화하고
강남도 복속시켜서 국고도 든든하고
내정딸 타임이다!!

31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4:58

>>28 이제 100년됫나??

32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02

>>28 집중적으로 포커스 맞추고 보면 다들 저러지 않던가요.

33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17

Make Kaifung Great Again!!

34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32

※ 이 나라의 지도층은 썩으면 뇌부터 썩어서 막장짓하다가 자폭합니다.

35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34

>>32 보통 포커스맞춘다고 저렇게터지진 않아..

36 이름 없음 (07575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44

대진국의 법칙 : 공신 가문의 끝은 영 좋지 않다
ex)
심양공-심양공 2대(반란수괴로 처형)
여칠지-여태후(집안내분으로 끔살)
모리어티-사나에(종신상국을 참칭해서 처분)

37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44

>>32 그건 그런가... 제위 기간이 짦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려나... 요번대 수명이 정상으로 보이긴 했다.

38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5:49

원래 중화 왕조는 바람잘날이없다..

39 이름 없음 (20081E+6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6:00

사나에가 간만에 나와서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은하어장에서 나온 데스사나에는 이후 별갬에서 콜로서스로 어느정도 구현된거 같은데 참치들 생각은?

40 이름 없음 (1534993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6:07

대진이 삼권분립되면 무반-문반-공반이 될듯.
실권이 있는지는 차치하고 ㅋㅋ

41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6:15

전설의 레전드 모리의 일본 불태우기는 이거보다 더했지 아마...

42 이름 없음 (52007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6:46

사실 마나카 계승때 대진에 문제가 워낙커서 망국각 세우나 했는데 강남호족의 다이나믹 자살로 예산 위신 군사력을 한방에 복구해버림.
진짜 뺏었으면 욕먹었고, 마나카 제안을 받아들였어도 강남호족들이 중앙에서 권력휘두르는 걱정해야했는 배째라했으니 쨰줬습니다 수준으로 완벽한 명분으로 끝났으니....

43 이름 없음 (8440223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6:52

땅덩이가 그럴게 넓은데 조용함 그게 더 문제아닐까?

44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7:27

판도 3회차 일본은 차차의 10년 말고는 계속 스스로를 불태우는 게 일이었다. 으-메이징 했어.

45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7:36

늦은 나이에 등극해서 제위기간이 제한 되는 만큼 문제가 없을 수가 없었고

46 이름 없음 (253495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7:55

근데 진짜 이번 강남호족은 진짜 다이나믹 자폭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뭔가였다
그런데 유카리가 실제 강남호족 븅신짓과 비교해도 한 손으로 꼽을 만하다고 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저거랑 비견되는 짓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는 있단 말이잖아. 대체 무슨 사례가 있는걸까

47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8:31

일본은.... 정말 제대로 불태워야 가망이 있는 걸까? 저게 가능성이 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먼산)

48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8:42

마나카의 비극은 언젠가는 겪을 일인데
주변의 삽질로 스무스하게 커버쳤지

49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9:32

근데 돌이켜 생각하면 보통 저런 권좌에 눈이멀머 미친짓을 하는경우가 정상이지.

조선 세도정치는 그래서 무서웟던거고. 머리도 좋아가지고..

50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9:45

강남왕조 폭군 노는거랑 비교하면 유클리우드가 마오리족이랑 노는건 검소한거야!!

51 이름 없음 (770258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9:45

>>47 지금 대략 현대 일본 수준 달성했으니 시간이 지나면
가망이 있나?

52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0:28

>>51 지금이 현대 일본이라...(현실) 그런가!

53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0:42

당장 손호 미친놈은 궁궐에다가 강물 들여서
심심하면 죽인 궁녀들을 강물에 띄워 버렸지!!

54 이름 없음 (151619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1:02

솔직하니 유클리우드는 건전하게 놀았음
...진짜로 말이지(흰눈)

55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1:12

마나카도 취미가 있을려나? 유클리우드가 세운 투기장 아직도 유지가 될려나?

56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1:48

궁궐에 연결된 강에서 궁녀시체가 줄줄이 떠내려오는건 기본에 심심하면 가죽 벗깁니다!!
강남 클라스 기본이죠!!

57 이름 없음 (52007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2:02

마나카는 뭐랄까 역적이나 간신들이 알아서 자살해주는 능력이라도 있는게 아닐까 싶음.....
여씨 군벌들 자중지란
죠켄 외척으로 쫒겨날짓을 다함
구다코 다이나믹자살
사나에 넌씨눈

58 이름 없음 (93774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2:31

강남호족 진짜 으메이징의 극치 ㅋㅋㅋㅋㅋㅋ
아니 천자한테 개겼으면 방어 준비하든 선빵 준비하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뭘 일상생활 하고 앉아있어 ㅋㅋㅋㅋ

59 이름 없음 (4313788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2:41

유클리우드는 투기장에 던져서 죽으라고 강요는 안했다!!

60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3:22

원조 다이스 주작러(아무말)

61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4:19

황족이 구덩이에 전갈인가 독사 풀어놓고 사람 던져서 죽는거 황제랑 같이 지켜보고 나서 황제가 '왜 이런 재미있는 걸 이제야 알려줬냐' 고 화를 낸 적이 있다던가.

62 이름 없음 (676481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4:33

강남 호족놈들은 마리 에이라 유클라우드 3대가 눈감고 봐주니까
간뎅이가 터져서 천지 구분 못한거고

63 이름 없음 (52007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5:14

여태 대진 왕, 황제들은 범군 이상은 꼬박꼬박 나오는거 같음

64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7:34

하긴 사람 높은데서 밀어서 떨어뜨리는것도 손맛이라고 즐겻다던ㄱ.

65 이름 없음 (93774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7:36

아니 보통은 간댕이가 부어터져도 "설마 내 홈그라운드에서 내가 지겠어?" 라고 방어를 하던가 "내가 먼저 치면 알아서 뒤지는 거 아냐?" 하고 선빵을 때리지 일상생활 안 하지 ㅋㅋㅋㅋ

66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7:38

이제 유카리 어장 파라오 연세에 도달할 캐릭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은데... 나오지 않네?(기준이 살짝 비틀린 참치)

67 이름 없음 (95356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8:02

사실 조선에서 왕실교육이었을꺼 생각하면 범군까진 만들 수 있지 폭군 몇 없잖아 조선도

68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8:20

전지전능한 로리콘 파라오는 신왕이시므로....

69 이름 없음 (676481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8:26

사실 재수 없었으면 공반 모조리 날아가서 기술력 상실 할뻔했는데
용케남아사 신도시 건설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다니
정말 잘된 일이군!!

70 이름 없음 (078852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9:12

연산군이 전세계 평균이던가 평균보다 높던가

71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9:45

조선은 재능에 기대하는 걸 포기하고 교육으로 평균 질을 올린다는 느낌.

72 이름 없음 (676481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0:05

공반 완전 천자 직속 요술램프야!!
시간과 돈만 주면 만들어 바치지!!

73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0:20

농업을 못해도 다른 기술을 가르치면 된다는 방식은 정말 참신했다.

74 이름 없음 (93774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0:34

그야 초대박 낸 다음 펌블로 털리는 것보다 교육 잘 한 평타 둘로 가늘게 가는 게 안정적이니까

75 이름 없음 (95356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0:40

>>70 전세계로 내면 평균이지 남조와 오스만이 으메이징해서

76 이름 없음 (52007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2:00

>>70 밑바닥을 책임지는 이슬람왕조와 남조왕조가 있습니다

77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2:28

송시열 - 개국, 대기근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추슬러 심양공과 함께 북벌,
송궁 - (정리 요망)
송현 - 후명 킬각 따냄.
송백 - (정리 요망)
송유 - 기술 진흥, 만리장성 현대화
송애 - (현재까지)외척 및 강남 호족 제압

78 이름 없음 (8440223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2:28

가챠에서 5성 뽑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이벤트로 파밍을 하는게.낫다는걸 조상님들은 알고계셨다(아무말)

79 이름 없음 (253495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2:31

남조는 이번에 많이 설명된 듯한데 오스만은 또 어땠길래

80 이름 없음 (676481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2:51

카이펑 만들면서 서양기술도 도입해서 만들텐데
일단 상하수도에 석재도로나 석재건물로 지으려나

81 이름 없음 (587824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3:47

이슬람교가 소아성애자에 동성애자 술탄이다.

82 이름 없음 (149890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3:59

>>80 석재보다는 벽돌 도입하지 않을까.

83 이름 없음 (95356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4:08

>>79 하렘돌아가는 꼴만봐도(먼산)

84 이름 없음 (078852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4:10

이슬람교에서 동성애라니

85 이름 없음 (789809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4:21

시작

86 이름 없음 (676481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4:24

벽돌이라 확실히 중원은 벽돌이긴하지

87 이름 없음 (2788357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4:42

현 어장 시점으로 기본 만력제급 술탄들의 등장에 재상놀음 한 게 벌써 두세기 가까이 되감. 그리고 그 재상놀음 약빨도 떨어져서 병자화 된게 현재...

88 이름 없음 (038308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4:44

본편이 시작되었습니다!

89 이름 없음 (1551631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5:55

연산군은 루이 14세급 아닐까. 조선은 그것도 용납 못하는 기준인거고.

90 이름 없음 (52007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6:01

송궁-왕권강화와 진국을 유학자의 나라가아닌 진국의 정체성의 기반을 세움 이렇게 말하면 좋게들리지만 일만 벌이고 죽어서....
송백-절대 안정적인 선택지만 골라서 통일중원 초기의 혼란을 잠재움이라고 말하면 좋지만 정쟁으로 다른거 할겨를이 없었음 일본천자....

91 이름 없음 (0788525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7:51

조선 기준이 높았던건가 딴 나라 기준이 뭐같이 낮았던건가 애매하네

92 이름 없음 (680216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2:47

현재 대진천자 도전과제

* 화북을 완전 복구하세요.(완료)
* 화남을 완전 복속하세요.(완료)
* 산업혁명을 수용하거나 일으키세요.(진행 중)
* 민족주의 폭탄을 해체하세요
* 공산주의 폭탄을 해체하세요.
* 입헌군주국으로 연착륙하세요.
* 위의 도전과제 실패 시, 모가지는 간수하고 내려오세요.
* 아라사 북적 놈의 새끼들을 조져버리세요.

[패치노트: 일본 관련 도전과제를 제거했습니다. 히데나리가 오늘도 1승을 챙겨갑니다.]
[공지: 사정에 따라서는 맨 밑의 도전과제가 제거 될 수도 있습니다. 욕심은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93 이름 없음 (52007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4:12

강남은 완전복속되도 50년정도 주기로 업적갱신 안하면 해지됨.
일본도전과제 하러간애들은 일본이 되었습니다. 해피 버스데이!!

94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0:45:16

화란이 이렇게 떡상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95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00:46:01

화란이 UK가 되어버렸다

96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46:30

저지대 영국 연합왕국이라니 보통이면 코올각인데 프랑스와 러시아가 너무 크다 ㅋㅋ

97 이름 없음 (988171E+65)

2018-05-18 (불탄다..!) 00:46:40

일본은 안나라에서 덜나라로되어 떡상
영국은 혐성에서 병신으로 떡락

98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47:04

프랑스가 영란을 먹었다면 코올로도 상대가 힘든 괴물이 되겠지만

99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47:09

>>97 어허 병신에서 다시 혐성 스톤으로 돌아왔다고

100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47:55

네덜란드는 빨리 희생자 둘을 빼고 혐성스톤으로 채워야(아무말)

101 이름 없음 (5237828E+6)

2018-05-18 (불탄다..!) 00:47:57

>>99
그래봐자 부속품이지!

102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0:48:19

그런데 진짜 유럽이 이렇게 덩어리들 천지가 되어버리다니 구라파의 도가 땅에 떨어졌구나

10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49:01

>>102 혼자 구라파의 도를 실천한 신성하지도 호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게 될 수 있는 나라에 묵념

104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49:05

어차피 균형이 안잡혀서 또 치고박고 싸우겠지

105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0:49:15

송유 - 반도 삼한 우월주의 숙청, 황립학회 설립, 황립공대 설립, 기존 양반에 이어 공반이라는 제3의 지배계층 성립, 토번 구원
송애가 - 공신 및 외척 숙청, 화남 숙청 및 복속, 개봉 천도(진행 중)

106 이름 없음 (5237828E+6)

2018-05-18 (불탄다..!) 00:49:47

>>102
슬슬 이시기쯤이면 구라파도 덩어리가 만들어질 시기지요.......

107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0:51:17

근데 솔직히 지금 러시아나 프랑스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코올 걸릴 분위기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잉....

네덜란드는 프랑스 코올 걸리면 무조건 고산국에게 인도 쪽 지원요청 때릴 거 같은데

108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0:51:27

그런데 진짜 대혁명 어뜩하나...산혁이야 머 어디가 되건 터지겠지만 대혁명 터질 만한 곳이 지금 뭐 어디 있나?

109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00:52:31

구라파는 1914년 판도가 가장 아름답다.

그에 반비례햐서 아프리카 1914년 판도는 으겍퉷퉷퉷

110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0:52:31

>>108 구라파 이번 전쟁에서 코올 걸려서 꺠지는 쪽이 대혁명이 벌어질 거 같은데

111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0:52:40

대혁명 토토 접는다.
아무리 봐도 터질 곳이 안 보인다.
프랑스? 너무 잘 살지?
영란제국? 얘들도 못사는 나라는 아니지?
스페인? 가톨릭 탈레반이 무슨...

112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0:53:07

물론 지금 시점에서 셔터 내린거지 각 나오면 다시 셔터 열 것

11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53:46

영란제국은 혁명전에 쪼개질꺼고 신롬이 민족주의 뽕 맞고 터지거나 프랑스가 코올맞고 천명터지면서 터지거나 쯤

11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54:16

러시아는 몽골이니 제외(아무말)

115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0:54:19

솔직히 이번 턴에 신롬 뺴고 다 숨고르기 해 버려서 이번 턴에 코올 걸리고 꺠지는 애들 중 하나에서 혁명이 터질 거 같다

유럽이 이렇게 전쟁없이 이 시절을 넘길리가 없어(이상한 확신)

116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54:35

어차피 분명 전쟁날 예정이라

11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54:58

현 시점에서 코올 상대는... 프랑스나 러시아 둘 중 하나?

118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0:55:09

근데 11년만에 뭐가 터진걸까. 진에서는 마나카 재위도 슬슬 안정권일테니 정치적으로 뭔 일이 있을 것 같진 않고, 유럽은 저번턴 끝나자마자 어디 코올 터지고 혁명터졌다밖에 예상이 안가는데.

119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0:55:53

일단 코올 가능성 가장 높은 건 폴란드 다이스에서 혼자 다 먹은 러시아기는한데

120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0:56:03

정치 외교 외로 보자면 가능성이 진에서 자체 산혁빼고 있나? 아메리카는 느긋하게 미국이 확장하고 있을테고.

121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0:56:26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지금 가장 위협적인 게 프랑스라 프랑스 코올 걸려 할 텐데 문제는 지금 러시아가 지나치게 커져서 신롬 권역이 그 제의를 받겠느냔 말이지....

사실 인도 쪽이야 고산국 도움을 받을 수 있기는 한데 그래도 본토가 더 중요하니

122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0:57:07

러시아 후려쳐서 폴란드 뱉어내게 한 다음에 유럽 러시아도 꽤 까버릴 수도 있겠는데, 프랑스는 확장이 없어서 애매하네. 인도 식민지가 꿀땅이긴 한데 가치 인지를 그렇게 했을까 싶긴 하고.

123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57:16

신롬은 지난 전쟁에서 프랑스 도움을 받아서 프랑스 코올에 넙죽 답하기도 입장상 난처한 상황이고, 결국 러시아겠지.

124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0:57:43

>>120 중원 맨파워가 부족해지는 초현실적 상황이 아니고서야 진에서 산혁은 좀...그냥 시간 흘렀으니 다이스 굴리는거지 뭘

125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00:57:46

이번턴 유력한건 러시아가 오승만 죽이려고 남하하고
이걸 프랑스가 못보고 러시아 코올 걸고 신롬이랑 북독일 동원해서 팰거고
저지대는 이틈에 팝콘을 팔던지
프랑스의 인도 식민지를 견제하던지

126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0:58:37

프랑스가 스페인이랑 붇딪히면 혐성해적 크로스로 코올이 가능은 할꺼 같긴 한데 흠

12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58:41

진에서 산혁 하려고만 하면 충분히 가능은 함. 가령 삼한반도 쪽에서 한다면 그럴듯하지.

128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0:58:51

혹은 만주라던가

129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0:58:57

>>124 그냥 턴이 이렇게 짧게 움직였다 하니까 그런 초월적 상황이라도 터진건가 싶어서. 바로 철도 스타팅이라던가.

130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0:59:20

공돌이가 덜 갈리기 위한 산업혁명(아무말)

13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00:03

유럽 기술수준은 다 비슷했는데 왜 하필 영국에서 산혁이 터졌나를 기억해야됨 인구가 많음 필요성 측면이 떨어져서

132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1:00:07

대진의 법칙
천자도 아니면서 기득권을 붙잡고 있는 자는 두뇌가 초고속으로 퇴화한다.

1. 반도 삼한계 문신 - 되도 않는 우월주의 꺼내들고 황태자를 능멸하다가 숙-청
2. 여씨 가문 - 섭정자리 두고 지들끼리 싸우다가 자멸
3. 간장연 - 대리청정 기간동안 부패스핀 돌리다가 귀-양
4. 모조묘 - 일본에서 눈치 없이 부패스핀 돌리다가 숙-청
5. 화남 호족들 - 황명을 ㅈ깐뒤 천자의 관대한 딜을 ㅈ까고선 방-심 하다가 숙-청

133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01:00:12

러시아 남하로 러시아코올걸리면서
동시에 반 프랑스 코올도 발동하면서 개판 터질각 같은데

134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01:27

그나저나 이번 어장 영길리처럼 추한 영길리는 그 동안 없었던 거 같다 하다못해 다른 어장 영길리들은 몰락하기 전에 그래도 뭔가 해볼려는 발버둥이라도 잇었는데 여기 영길리는 그냥 뇌청순이야

135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01:31

>>133 이것이 세계대전(아무말)

136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01:50

프랑스는 또 혐성짓을 저지르지 않는 한 코올이 걸리진 않겠지. 가령 영란을 친다거나.

137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02:30

>>133 그냥 유럽대전이라고 하는게 어때? 오스만은 털릴게 뻔하고, 영란과 나머지 군소국가가 문제긴 한데.

138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01:02:59

프랑스나 러시아나 너무커서
사실상 둘중 하나만 코올을 하기가 애매하고
어차피 스기타이가 오스만 줘패면 프랑스가 인도 때문에 러시아랑 붙을테고
여기에 이제 엮여서 거하게 붙겠지

139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03:20

솔직히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 전부 다 유럽 판도만 보면 1차 세계대전보다 더 큰 규모로 벌어졌지

140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03:28

이건 그냥 러시아 코올이겠지. 프랑스가 이미지 나쁜것도 아니고 영란 중립에 나머지 전체 러시아 코올 달리는거 아닐까

14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03:59

러 영란 독일 스페인
신롬 프랑스 오승만
이렇게 나뉘여야 좀 싸움이 된다

142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04:30

러시아가 어그로를 너무 끌어서 프랑스는 가만히만 있는다면 코올 걸릴 일이 없음. 북이탈리아나 영란을 때리지 않는 이상.

143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04:49

>>140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코올이 돌아갈 진 아무도 몰라

144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05:09

산혁은 제일 가능성 높은 건 머추장 포지션을 완전 대체한 네덜란드 아닐려나

145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05:20

근데 프랑스가 루이 16세 재위기까지 본토 확장한거 있었어?
>>141 스페인은 부르봉 아니야?

146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06:01

>>145 없기는 한데 그래서 더 불안불안하지???

14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06:27

프랑스는 원래 맨날 저지대랑 북이탈리아에 집적거리던 놈들이라

148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07:36

그냥 이번 어장에선 뻘건것들이 떡락하는듯
일본은 이제서야 민중이 죽창드는 법을 배웠고
영국은 뭐...

149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07:49

프랑스가 선빵걸기에는 슬슬 폴리투 혼자 꿀꺽한 러시아에게 어그로가 꽤 쏠려있을 것 같아서 선동해서 유럽 코올로 러시아 때리지 않을까 싶다. 독일 분할로 이득 얻고 스페인은 같은 가문에 신롬이 동맹이니까.

150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08:23

일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지길 바란다.

151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08:44

경우에 따라선 대진천자 도전과제 또 패치해야할듯

152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08:46

>>145 부르봉이긴한데 스페인도 좀 커서 프랑스랑 완전 동맹이 될지는 상황을 봐야

153 이름 없음 (0647601E+6)

2018-05-18 (불탄다..!) 01:09:17

>>127 삼한계 인구만도 5천만이 넘어가는 이 시대 기준 엄청난 인구에다가 어차피 얘네도 진이라는 통일중원의 일부로서 한덩어리로 움직이는데 맨파워 부족할 일이 뭐있다고 필요성이 생겨서 산혁이 터져. 다이스가 어지간히 잘 나오지 않는 한에야 그럴 일 없어

154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10:18

진짜 설마하니 히데나리가 재평가 될줄이야

155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10:21

네덜란드가 엄청 커지긴 했는데 위험한 상태가 아니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결국 네덜란드가 프랑스를 이기려면 미로마가 충분히 커져야 한다.

스페인은 같은 부르봉이고 프랑스랑 충돌하면 상호 손해라서...

156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10:52

일단 anchor>1526564076>250 도 있고하니 코올 가능성 높은 게 러시아인 것 확실. 다만 가능성이 가장 높다이지 확정급은 아닐 듯한데

157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11:33

네덜은 순한맛 머추장이 될수 있을것인가

158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11:48

프랑스가 난데없이 혁명터짐 코올이긴함 근데 프랑스가 거의 다 이길 듯 한걱 혁명 프랑스

159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12:25

영란은 이이제이를 노릴 것 같고, 스페인은 프랑스에 안가봐야 중립이겠지. 러시아는 저 유럽 가문 피섞기에서 따로 노는데 확장 많이 했으니 어그로 끌렸고.

160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13:07

혁명 프랑스면 영란과 스페인도 코올 동참하긴 하겠네.

161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13:17

프랑스 상황이 좋은데 혁명이 난데없이 터질 것 같지는 않고..,그런데 유카리가 나폴레옹 자체는 나올 시기되면 확정적으로 프랑스에서 등장하는 걸로 처리해주려나 어쩌려나.

162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13:54

남중국해 해상판도
정씨왕국+영란제국 vs 스페인+필리핀+마카오

163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14:10

코르시카 출신이라고 따로 노니까 두각을 내긴 무리 아닐까

16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14:13

>>161 재정은 좋은데 내부정치상태가 좋냐하면 그건 아니라서 꼭 가난해야만 혁명 터지는게 아니기도 하고 가능성이 0은 아니라서 흠

165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14:49

나폴레옹이야 프랑스에서 혁명 터지면 나오겠고 아니면 그냥 프랑스 포병 장교겠지

16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14:56

아마 이번턴쯤부터 유럽에 기근이 올텐데 러시아가 스키타이가 됐지만 마침 북미가 식량생산애 집중해서 여기로 먹을거 사먹게 되지. 네덜란드는 프랑스에게 북미산 식량을 팔아 돈을 벌거고.

식량생산에 집중한 건 19세기 대비에는 좋은 일이다.

167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15:08

보통 유카리가 좀 영향력 있는 역사인물이면 등장 시기되면 뭐하고 있는지 굴려보는 정도는 했었지?

168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15:22

그리고 이제 저스틴 비버는 유스틴 바이베르가 되었다.

169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01:16:30

나팔륜이야 혁명이 터져야 나팔륜이지
안터지면 그냥 코르시카 댁 어르신 아들내미 2라서...

170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16:46

나폴레옹이라
유능해서 두각 나타내면 중용 될려나
얘가 권력욕은 또 장난 아닌지라

171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17:08

식량이야 뭐...북미 애들이 독궈화하면서 상품작물보다는 감자라던가 식량같은 거 많이 기를테니 그 쪽 거 사다먹으면 실제보다는 사정이 좀 낫겠지

172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18:31

그런데 판도 2회차 때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나타내던 탐보라 화산 폭발 언제 일어남?

173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18:40

지금 미국 남북전쟁 터지기엔 떡밥이 있나?

174 이름 없음 (8636315E+6)

2018-05-18 (불탄다..!) 01:19:04

포르투갈 배를 갈라먹은 머추장의 끝없는 떡락...

오렌지공이 런던에 갔을때즈음에는 템즈강이 막혔을 것 같다.

175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19:19

>>172 1815년에 일어나지

17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19:31

애초에 북미는 상품작물 그런거 없어도 충분히 부유하게 살 수 있는 땅이기에...

17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20:47

미국 내전은... 프로이센징계가 다 뭉개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178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21:50

그런데 머추장 분명 이번 어장에서도 그럭저럭 평타 이상 치며 잘 나가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 떡락했지

179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22:02

일단 탐보라가 특히 화남 지방에 영향이 컸단 말이지

180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22:06

>>177 솔직히 상업작물 안씀 노예가 그렇게 필요할까 싶어서 남북전쟁고다 중남미서 미 스대전이라던가

181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22:12

탐보라 피해를 입을만한 데가 이번에 어...
필리핀이랑 고산국 호주식민지가 있네.
고산국이 시드니를 발견하고 식민지 편게 아니라 그냥 북부 퍼스같은데다가 폈으면 위험

182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23:09

딱히 내전이 날 떡밥이 없는데... 솔직히 플랜테이션 농업 때문에 노예제 하느라 남북전쟁 난 건데 지금 다 식량작물 심고 있어서 인구뽕이 실제 역사보다 더 폭발할 텐데 터질 거리가 있음??

183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23:44

맨날 전쟁만 하고 다니는 프로이센계와 장사 좀 하자는 베스트팔렌계의 싸움?

18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23:53

탐보라건
남아시아의 인도에서도 탐보라 화산 폭발로 기후 변화가 나타나면서 몬순 현상이 교란되어 식량 생산이 어려워지며 고통받았고 중국의 경우에도 남서부 운남 지방에서 탐보라 화산 폭발로 인한 남아시아 몬순 현상이 교란된 여파가 미치면서 1816~1817년의 2년간 극심한 냉해가 지속되었고 대흉작으로 인한 식량 부족으로 아사자가 속출했다. 하필 운남 지방은 1815년에 가뭄으로 흉작이 든 상태여서 잉여 식량이 부족해진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다시 2년간 대흉작이 들면서 현지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구호 대책 실행으론 식량 부족 문제의 해결이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게다가 운남 지방이 가장 피해가 컸으나 중국의 다른 지방에서도 식량 생산이 저하되어 당시 중국 중앙 정부에서도 파국적인 식량 부족에 직면한 운남 지방을 구호할 수가 없었다.

185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24:08

프센징 대 베스트팔렌 빌런이라면 누가 이겨도 재앙이고 말이지... 군국주의의 정점이랑 볼테르의 악몽 양자택일이라니 난죽택

186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01:24:20

노예 문제 이전에 이미 민병대 전통이 날아가 버린 미국 내에서 내전을 일으킬 수나 있을까

18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25:29

솔직히 탐보라 터짐 대만은 아사자 속출이고 진도 본인들 간수하느나 답 안나옴 비율빈은 돼짖할 수 있고

188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26:02

>>185 이전부터 말했지만 이민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세례를 내리는 뉴욕 땜시 군국주의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

189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26:10

주 정부(선제후)의 반란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190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26:55

그걸 규합하면 신롬스타일에서 리얼 제국으로 부상할 수 있을테고

19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27:30

어 근데 진은 운남이 영토가 아닌가? 남명 선양임 영토가 아닐가능성도

192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29:32

하긴 생각해보면 미로마제국은 별로 다이스 굴린게 없긴 하다

193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30:27

지방관 말 안듣는다고 했을때 운남 언급이 있긴 했음.

194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31:11

운남은 애매하네... 얘네 저 시절 중국 영토였나??

195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32:24

미로마는 게오르기 바싱톤 각하가 원역사대로 1대 대통령이어서 그렇게 크게 변동하진 않을거라고 하긴 했지만

196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32:25

네덜란드 놈들이 미국과 거래 꽉 잡은 거 보면 정씨왕국에 밀을 팔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 상 여럿 아사하겠네

비축분이 얼마나 충분한지가 관건인가...

19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1:32:45

운남이 어디쯤이었지... 베트남보다 조금 북쪽인 거긴가?

198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34:24

놀려두는 복건성 산지에 고구마만 존나게 심어도 그냥 평범한 기근으로 넘어가겠지만... 운남 빼면 원역사서 청이나 조선이나 좀 큰 기근 수준이었고

19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35:39

베트남 서북쪽.

200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35:58

>>198 을병대기근 이야기면 조선에서도 경신대기근 못지 않은 기근 아니었나??

20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36:38

고산국이 제일 심하게 헥헥대겠지.

202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37:35

아 을병대기근은 1695년이네 이건 내가 착각했다

203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37:37

>>200 을병은 경신 직후인 1690년대 중반
탐보라는 1815년이고

204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37:45

글고보니 백련교의 난은...
그냥 스루패스겠지?

205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37:56

을병대기근은 지나간지 오래고. 삼한계 인구 보니까 만주에 열심히 감자농사 짓는 모양. 만주에서 감자 안기르면 나올 수가 없는 인구야.

206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39:28

명때도 먹었고 청때 성으로 승격한거네. 근데 진은 행정구역 체계가 어떨까? 도? 성?

20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0:06

백련교의 난 자체가 청이 맛이 가는 상태였기에 터진 거고. 포도아가 개국공신이라 종교의 자유 깔아버리고 시작한 것 때문에 종교의 요소가 곁들여진 반란은 일단 넘길 수 있다.

208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40:43

백련교야 뭐 딱히 나올 건덕지가 현재로선 안 보이는데

209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40:50

하부 행정구역은 조선떄랑 같이 부목군현 쓴다고 쳐도 광역은 모르겠네. 운남성이 될지 운남도가될지.

210 이름 없음 (873553E+66)

2018-05-18 (불탄다..!) 01:41:19

지금 중국이 동남아랑 호주에 정씨왕국 통해서 연결되있는데, 거기서 식량 못구함? 동남아가 삼모작도 되는덴데 그족도 탐보라땜에 흉년맞나?

21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1:24

동아시아에서 제일 이질적이고 독자적인 중앙집권적 체제도 견고한데다 선교를 중시하는 기독교, 개중에서도 가톨릭이 포교 자유 먹고 시작했으먼 나머지 종교는 볼것도 없는거라....

212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41:47

>>210 거기가 화산이여...

21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2:03

>>206 흠 있으면 최근 천도하면서 승격하지 않았을까 에이라 때 태국 배트남애들 방치 한거 보면 그 땐 성은 아니었을 듯 싶고

214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42:06

>>210 판도3회차에서는 터지기 전에 넘어가서 그렇지 직격타 맞는데다 그시절까지는 개간도 제대로 못하던 시절.

215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42:23

근데 운남은 다른 동네에 영향주기 힘든 변방 동네 아녀?? 여기서 아사자 대량으로 생긴다 해도 이게 중국 전역을 뒤흔들 정도의 뭔가가 일어나긴 어려워 보이는데

근게 여기에서 감자나 고구마 재배한다고 해도 감당이 가능하긴 할까??

21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2:26

지금 동남아는 화전해도 되살아나는 정글이 깔린 동네고...

217 이름 없음 (462132E+61)

2018-05-18 (불탄다..!) 01:42:30

>>210 탐보라가 존나 큰 사건이지만 판도충 1회차까지 듣보였던 이유가 동남아 개발도 떡상이 없어서임.
동남아가 식량기지라면 탐보라에 직격탄 쳐맞음

218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3:08

>>210 운남 상황좀 봐라 동남아는 그거보다 가까워서 더 심해

21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3:15

판도 3회차처럼 동남아의 조기 떡상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220 이름 없음 (2390355E+6)

2018-05-18 (불탄다..!) 01:43:20

현재 대진도 라자들 입조 엄청하고 있겠지? 오만까지 정씨네배가 가는거 보면 중화블록이 세계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것도 가능해보여.

22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4:27

동남아가 조기에 떡상하면 19세기에 동남아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연재해의 직격탄을 처맞고 사방에 혼란을 흩뿌리거든.....

222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44:30

지금 인도랑 교역중인데 인도에서 식량 수입은 못함?? 인도는 어디까지가 사정권이냐??

22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4:39

>>215 흔히 남만이라 불리는 이민족에 티벳애들도 있고 한족도 섞여서 행정력 그리 좋지 못하던 지역이지 그래서 대처도 못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22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5:11

>>222 인도에서 터져서 인도도 수출할 상황이 아님

225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5:33

라자들이 딱히 아쉬울 게 없어서 입조하러 별로 안갈 거 같은데. 판도 3회차랑은 상황이 다르다.

226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6:03

우리나라로 치면 백두산급 화산이 평지가 될 정도의 대분출이라 미국 유럽에도 영향을 미친 대폭발임

227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46:04

탐보라가 정확하게는 인니에 있었네. 이러면 동남아 거의 다 휘말린다. 고산국도 개발딸 안한게 차라리 다행이지.

228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1:46:33

근데 피해 들하다는 조선도 호구조사에서 130만 가까이 줄어든 거 보면 이거 장난이 아닐 거 같은데

229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46:34

>>224 인도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거리 꽤 있음..

230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47:41

19세기 초 조선은 슬슬 중반기 개혁 약빨도 다 떨어진 말기라...

23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9:10

>>229 아 실수 근데 수출할 상황 안되는건 맞음

232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49:55

인도보다 거리가먼 한반도도 기근인 판국이라

233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50:24

판도 3회차 때 유카리 언급으로는 탐보라 말고도 19세기 들어서면서 유럽에서도 화산 뭐 하나 터지고 하여튼 온 동네에서 뭐가 자연재해가 일어나서 마치 지구가 인류에게 죽던지 혁명을 일으키던지 하라고 내모는 것 같다...라는 언급을 했던 거 같기도 한데

234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50:54

조선은 국가를 크게 바꿨다기 보다는 문제를 하나하나 때워가면서 200년 넘게 버틴게 대단하단 말이지. 영정조도 조선 시스템으로 보면 복고적인 임시대처때문에 이후에는 더 약해졌고.

235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1:52:15

점진적 개혁이 가능한 체제가 그래서 대단한거.

236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52:58

임란이 없어서 선조가 멀쩡하게 개혁을 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23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53:00

인도는 보니까 탐보라터지고 쓰나미 맞고 뱅골만에서 콜레라 창궐하네 여기서 식량 수출은 그른거 거의 확정

238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55:30

잠만
근데 찾아보니 일본은 이 시기 기근 기록이 없네
왜지?
오히려 17년 뒤에 텐포 대기근이 네임드로 남은거

239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1:56:17

글고보니 일본은
사나에가 부패스핀 돌릴때 텐메이가...

240 이름 없음 (3928328E+6)

2018-05-18 (불탄다..!) 01:57:41

>>239 Oh....사나에의 부패스핀이랑 착취에 텐메이까지 겹쳐서 지옥이었겠는데 일본...

241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1:57:45

>>239 잠깐, 그러면(먼산)

242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57:57

>>238 텐메이로 이미 죽어서 기근날 인구가 아니였던게?

24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1:57:59

지구가 혁명하라고 내모는데 하필 지금 북미에 정착한 녀석들이 상품작물을 짓느니 감자농사를 짓겠다는 감자돌이들이고 하필 지금 만주가 열심히 식량생산을 하지 않으면 찍을 수 없는 인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덕분레 개척하고 식량생산에 여유분이 보여서....

24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1:59:51

>>243 북반구가 세계적 냉해라 만주농사는 망친다고 봐야됨 청나라 때는 만주에 인구가 적었는데 인구가 늘어서 비축분으로 본인들 소모하기 바쁠껄

245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2:00:24

>>242 그러기엔 시간텀이 30년 정도가 있지만
...그때 너무 많이 죽은건가?

246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2:00:37

근데 일본은 텐메이 때 상국의 부패스핀이 터졌고 탐보라 화산 피해 기사가 없으니까 얘네가 고산국에 쌀 팔아서 돈 벌 가능성도 있는 건감??

어차피 이 시절 일본 지배층 마인드면 텐메이 대기근떄도 그렇지만 도시 밖의 농민들이 죽던 말던 식량 팔아서 자기 주머니 채울 위인들이고

24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02:52

>>245 그때 농민반란도 많고 해서 상당히 죽어서 당시 일본 행정력으론 쉽게 복구 못했을 듯 싶어

248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02:55

동남아는 진짜 개작살 확정이네
1797년 남아시아 대지진(8.7)
1815년 탐보라 화산
1817년 3차 대역병(벵골 지방의 콜레라가 동북아까지 다퍼짐)
1833년 남아시아 대지진(9.0+-2)

249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03:38

아이슬란드쪽은 언제였지?

250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04:03

1817년 3차 대역병 위험하지 않나? 원역사 해양무역 씹창났을때도 한반도까지 올라왔던건데 이세계면...

251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2:04:51

>>250 일단 항구 쪽 격리만 하면 괜찮을거같긴 한데 문제는 그러면 고산국은 굶어 죽는다...

25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04:57

이 세계면 유럽이나 북미까지 퍼질지도?

253 이름 없음 (5470999E+6)

2018-05-18 (불탄다..!) 02:05:18

일본 인구기록 보고 옴
이놈들 1804-1822때 오히려 늘었는데?

25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05:29

3차 대역병 (Third Pandemic)
19세기 아시아 콜레라, 혹은 페스트로 여겨지고 있다. 인더스 강 유역의 풍토병이었으나, 1817년 벵골 지방에서 퍼져나가 인도 무굴 제국은 물론 스리랑카(1818년 12월), 미얀마, 말라카 해협의 반도를 비롯한 인도차이나(1819년), 인도네시아 자바섬 및 남태평양 제도(1820년), 중국 청나라 원난 성, 광동 성을 비롯한 중국 전역(1821년 ~ 1822년), 조선(1821년 7월 하순), 시모노세키를 비롯한 일본 열도와 제주도(1822년)까지 이르렀다. 불과 5년 사이에 전 아시아를 휩쓴 것이다.[1] 가장 치명타를 입힌 곳은 그 당시 인도로, 인도에서만 1000만명이 희생당했다.
조선에서는 콜레라를 다른 병들과 구별하게 된 이후로 음차인 "호열랄"(虎列剌)이라고 부르다가 와전된 탓에 "호열자"(虎列刺)라고 불렀다. 조선의 경우 수도 한성(서울)의 사망자만 13만명에 달했으며, 이후로도 1833~1835년(순조 말~헌종 초), 1859~1860년(철종 말), 1879년~1881년(일본에서 역수입), 1885~1886년, 1890년, 1902년에 계속 콜레라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902년 콜레라는 대하소설 토지에서 최 참판댁의 주인들이 사망하면서 주인공 최서희가 친척 조준구에게 집을 빼앗기는 배경이 된다.

255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06:21

>>251 운남에서도 들어온다...

256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2:07:03

>>253 일본은 고산국에게 쥐어짜이는 거 확정인가...

25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07:03

19세기가 괜히 혁명의 시대가 아닌가벼

258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07:52

저런 19세기를 기어이 버티고 20세기 와서야 망한 조선(대한제국)

259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2:07:58

>?>255 운남은 왕래하기 불편하잖아 장강 라인타고 오는 게 더 큰 문제 아냐??

260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08:03

>>251 해로만 문제인게 아니라 벵골지방>...인도차이나>중국 상륙이 가능하다는게 문제라서 ㅋ

26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08:47

>>258 그만큼 조선의 행정력이 변태적이었다는거지 뭐 일부 사학자가 너무 잘버텨서 오히려 나쁜 케이스라 할 정도로

262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2:09:34

근데 운남을 비롯한 중국 남부지방은 정글 떔시 어차피 왕래하기 힘들지 않어?? 국경 통제만 해도 막힐 거 같은데

263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2:10:00

신수도나 진에 상하수도 보급은 거부먹을 것 같아서 걱정되는데…

264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10:20

>>259 육로로도 전파되는거라 항구차단한다고 됬음 해금령 내린 청나라가 전역에 콜레라가 퍼졌을리 없잖아

265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2:12:52

문제는 콜레라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인데, 저시절까지는 서양은 소독 비스무리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다 실패했고, 동아시아는 모르겠단 말이지. 설탕이나 꿀 탄 식염수를 구강투여하는게 의사양반이 타임슬립하지 않는한 최선책인데.

266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13:35

Grímsvötn and Laki Iceland 6 1783-85 Mist Hardships

1783-1785년에 터진 아이슬란드 화산? 이거?

267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2:13:53

>>264 그럼 분명히 육로로 넘어오는 사람 있었다. 수인성 전염병인데 강이 아니라 산맥으로 가로막힌 곳이 그냥 전염될리가 없잖아.

268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14:12

>>265 서양은 페스트 한번 크게 데여서 방역에 대한 어설픈 개념은 있었는데 동양은 모르겠다

269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14:30

수인성 전염병이야 원인 확실해지기 전엔 수원지 오염되면 끝장이지...

270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15:55

vei가 탐보라만 7이고 앵간한거 6인거 보면 저 아이슬란드 화산이 프랑스 대혁명의 원인 중 하나인 기근과 관련이 있을...까?

271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02:16:27

방역을 모른다기엔 애초에 흑사병도 동양에서 서양으로 옮겨간 질병이라

272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16:53

>>270 시기상 있지 않을까

273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17:31

>>271 요즘은 원래 서양에서 잠복한게 다시 터졌다라는 설도 나오는듯

274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17:31

진짜 일본은 이 사이에 왜 인구가 증가한걸까

275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17:38

>>271 풍토병은 타 지역 넘어가면 전염성이 확 오르 특성이 있어서

276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18:33

행정력이 어쩌다 늘어서 파악 인구가 증가한거라거나?

277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2:18:37

동양도 방역 비슷한 개념은 있었어

278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18:49

>>274 가설 하나 세금 무진장 때려서 안잡히던 인구가 다시 잡혔다(아무말3

279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19:25

찾아보니깐 1804부터 1829가 문화문정기라고 오히려 황금기였다고

280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20:04

폐번치현 활발하던 시기라 그런가?

281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20:29

유카리가 텐메이 대기근 직접 언급 안했을뿐 다 암시하고 있던건가

28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20:40

아 그건 명치 후구나

28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22:31

>>279 일본 내 재해가 줄었던거지 정치는 방만했던 듯

284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23:03

텐메이가 일본은 피해간건가

285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23:17

아니 텐메이란다 탐보라

286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23:48

>>284 시기가 마침 종신 상국 시기라 피해갔기엔 너무 사치를 부렸다

28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25:25

일본이 탐보라서 멀고 그나마 냉해가 있어도 작물이 크게 타격 안받는 지역이긴함

288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25:34

>>284 아니 오타
텐메이가 아니라 탐보라

289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25:40

탐보라 영향력이 미국,유럽까진데 일본이 피해갔을꺼란 생각은 안든다...

290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26:11

일단 탐보라 터지면 어찌어찌 넘길순 있겠네
일본이 쥐어짜이겠지만

29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26:12

탐보라가 기근을 부른건 화산재로 인한 냉해고 냉해는 작물 북방한계가 가까울 수록 타격이 크니까

292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27:12

>>290 일본 생산량으론 대만은 살려도 중국은 흠

293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27:37

탐보라 보단.... 흠...... 상하수도 테크 상태라던가 역병에 대한 이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역병 대유행이 더 무서울거같다

294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28:30

역병은 뭐...
서양의학도 일단 도입 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문젠 이거도 별 도움이..

295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28:47

기근 후 역병이 원래 그냥 역병보다 더 무섭지. 도시로 몰려있거든.

296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29:06

>>293 청나라고 조선이고 잘 넘어갔으니 진국 정도의 행정력임 문제 없겠다는 희망사항

297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29:59

>>296 대신 따진은 해양무역을 하지요

298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31:08

>>297 근원지가 인도이니까 대만 이놈들이 문제지 뭐 기근으로 인도에 포기하면 별 차이 없을 수도?

299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31:26

19세기에 서양의학이 외과수술이라던가 그런건 몰라도 역병에 대해선 뭐 그놈이 그놈 수준이라

300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32:43

근데 생각해보니 인도 콜레라니 프랑스에도 가나? 영국과 미국도 인도에서 옮아갔다던데

301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33:37

네덜란드 배타고 북미까지 번질지도?

302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34:19

지금 고산국 애들 인도 거점이 어디더라?

30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35:55

>>302 네덜란드랑 공유인데 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탐보라 직격탄 맞는 위치라 흠

304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36:07

>>302 벵골부터..........anchor>1526458602>188

305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36:32

고산국은 그냥 대폭발이라 봐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36:58

...Holy shit.

307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37:35

이거 진짜 고산국 보고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거잖아!

308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02:38:01

만약 다음턴 다이스 굴릴때 1817년 넘어가면 고산국 상태부터굴려야됨 ㅇㅇㅇ

309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38:16

진짜 마나카가 자체 해군 기르길 잘했다.

310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38:32

고산국이 대기근으로 호주를 뜨든 곱게 죽어주면 대역병도 줄고 얼마나 좋아(아무말)

311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38:45

고산국 외주가 지금 삐걱이게 생겼으니...

312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39:18

>>311 비율빈도 같이 끝장남 ㅋ

313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2:39:30

동북아 4대 해적 중 신라해적과 여진해적은 사라진지 오래고 왜구도 사실상 사라졌고 남은건 고산국에 모인 중국해적인데 탐보라랑 콜레라가 박살내나

314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40:18

송애가 천자님 당신은 도덕책...

315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41:42

진짜 고산국이 떡락하는 미래라도 보고온건가

316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42:33

고산국은 진심으로 호주가 답이다 남반구라 화산피해도 없고 커맨드 띄워야

31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47:53

근데 이러고보면 강남에 행정력 지금이라도 확보된건 정말 다행이네 기근도 점염병도 다 강남이큰 피해보지 나머진 좀만 보는거라 행정력 없음 독립했다

318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02:49:46

고산국에 역병이 나돌면 진은 어떻게 대응할까. 기근정도면 몰라도 역병이 나돈다는건 대응이 완전히 다르게 할것을 요구받는데.
근데 이러면 수군 조선기술은 어떻게 해야하지? 이미 받아와서 개량하고 있을까?

319 이름 없음 (6241205E+6)

2018-05-18 (불탄다..!) 02:52:11

이번턴에 뭐가 터질지 모르니 다음턴 화산 대책까지 어떻게될지 예상은 무우리이

320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02:52:30

>>318 포도아 애들이 이미 넘겨도 다 넘김 고산국에서 역병돌연 가까운 광둥 푸첸도 역병이라 고산국까지 신경쓸 여력이 있을리가

321 이름 없음 (4728982E+5)

2018-05-18 (불탄다..!) 02:57:06

일단 기록상 조선 초기때부터 전염병 관리를 국가 차원에서 하긴 했네

322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06:32:59

구라파도 러시아애들이 몽골화해서 원역사처럼 식량 수출이 가능할지 의문이네...
뱅갈 콜레라는 머추장대신 프랑스애들이 가있어서 역병전파가 어찌될지 모르겠음...

323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07:45:45

러시아도 식량수출로 돈벌던거 생각하면 여기 러시아도 그거로 돈을... ㅂ 벌겠지?

자고일어나니 레스250개실화냐

324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07:53:40

유목민들은 원래 장사하는걸 좋아하니까
유목민 마인드를 쳐박은 스기타이도 농사는 짓지만 장사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이치

325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07:54:51

탐보라 시기 유럽을 먹여살린건 러시아와 미국 정확히 이시기 미국이 식량 생산에 올인했다가 기근 끝나고 떡락하면서 경제 공황이 왔지만
이 감자돌이들은 그냥 무조건 맨파워 늘리는데 쓰겠지

326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7:55:28

식량에 미친 독일계가 환금작물 대신에 식량을 재배하고 있을텐데 그 분량도 사야죠 뭐

327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08:05:49

미국이 동태평양쪽까지 갈려나

328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08:13:55

대진이 산업혁명은 힘들겠지만, 산업화는 가능해보이기도하고

329 이름 없음 (2293815E+6)

2018-05-18 (불탄다..!) 08:16:53

원역사 미국은 있는대로 증산하다가 떡락했지만 여기 VSA는 자기들 쳐묵하는거 돌리는거라 왠지 떡락까진 아닐듯한

330 이름 없음 (2293815E+6)

2018-05-18 (불탄다..!) 08:22:33

그리고 아무리 러시아가 초원에 동화(웃음)되었다지만 유럽러시아의 전통적인 식량생산지대를 날려먹진 않았겠지...

331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08:35:29

어쨋든 러시아는 폴리투를 먹엇으니 코올을 피할길이없군

332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8:46:19

러시아는 코올 다이스가 지나치는거 외에 살길이 없다

33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8:49:30

러시아는 왜 다시 윾캣몬이었던 폴리투를 굳이 셋으로 나눠먹었는가를 까먹었다.

공범을 만들어야 코올을 덜당하지. 바보같이.

334 이름 없음 (2293815E+6)

2018-05-18 (불탄다..!) 08:51:00

코올뜨면 멤버가 프랑스, 오승만, 신롬, VK인가
VK는 UK의 네덜란드어 번역
Verenigd Koningkrijk

335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8:51:21

애초에 탐보라는 대기근도 아니규 좀 센 기근 정도로 넘긴 중국과 조선이기에 그건 딱히...

전염병이 문제지. 교류가 많을수록 확산도 빠르다.

33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8:52:25

유럽쪽은 인도에게서 악랄하게 뺏어먹을 프랑스에 먹을거에 미친 미국 등 그쪽도 피해갈 구멍이야 뭐...

337 이름 없음 (0192781E+6)

2018-05-18 (불탄다..!) 08:53:50

고산국이 하필 근원지인 뱅골에.

338 이름 없음 (7245947E+6)

2018-05-18 (불탄다..!) 08:56:29

이번어장은 전쟁으로 죽은 나라보다 자폭으로 죽은 나라가 많은듯?

33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8:58:00

미영전쟁으로 마지막 파산을 찍은 주제에 네덜란드 냅두고 스페인에게 달려가는 잉글랜드는 신박했다.

340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8:59:02

하다못해 덴마크나 스웨덴 정도로 해라 바보들...

341 이름 없음 (4661766E+6)

2018-05-18 (불탄다..!) 09:02:07

결군 런던이 불타고 네덜란드의 부속품이됏지

342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9:08:02

솔직히 기근은 교역활성화로 식량을 이리저리 나르고 아껴먹는걸로 해나갈 수 있고 고산국 직격이라 해봐야 100만도 안되는 거라 견질 수 있는데

전염병은 답 없다. 이거 피해 줄이려면 결국은 교역억제를 해야 하는데 직전에 기근을 넘기고자 교역이 활성화되었을 판이라서.

343 이름 없음 (5832248E+6)

2018-05-18 (불탄다..!) 09:08:26

일단 첫턴에 프랑스가 코올각이 안잡히면 프랑스가 영구 승천할듯.,

344 이름 없음 (4661766E+6)

2018-05-18 (불탄다..!) 09:11:54

>>343 이미 러시아 코올각

345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09:16:10

독립한 색슨 왕국으로선 짜증나겠네 북독일 상공업자 빠져나간 빈껍데기라

34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9:21:44

북유럽의 해상 상공업은 네덜란드가 다 잡는거고 대신 그 상공업자들은 미로마제국에 있으니 장기적으로 도움을 주겠지.

북유럽 독일계하고 미로마제국하고 관계가 거의 현실의 영미관계급이 될 지도 모른다.

347 이름 없음 (4661766E+6)

2018-05-18 (불탄다..!) 09:23:50

뭐 일단 미로마제국은 아메리카땅따먹기하기 바쁠태니.

아직까진 프로이센계열은 삽을푸고있고 외교로 잘 해결되고 있지만.

언제 저 프로이센계가 폭주할지 알수가없다.

348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09:25:59

프로이센계가 폭주하면 기본이 양면전쟁

349 이름 없음 (4661766E+6)

2018-05-18 (불탄다..!) 09:27:01

동서태평양 양면전쟁이라던가!

350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09:30:14

그리고 바이에른 왕국이랑 색슨 왕국 합치면 그냥 슐리지엔이랑 폴란드땅 제외한 소독일 맞지?

351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09:30:15

빌덕제같은거 안나오면 바다 무서워하니까 상관없겠지(편견)

352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9:31:57

프로이센 말고 다른 독일계 상인국가들도 있어서 그놈들은 바다 안무서워 할거 같은데

353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09:32:54

프로이센계가 폭주해봤자 양면전선을 형성할 전선이 없다
그리고 스페인은 뒤진다

354 이름 없음 (2496223E+5)

2018-05-18 (불탄다..!) 09:35:08

오늘은 부디 유클이랑 여칠지 외전 볼 수 있기를!!

355 이름 없음 (4661766E+6)

2018-05-18 (불탄다..!) 09:38:00

한자동맹도 미국가고 프로이센도 미국갔는데 독일땅에 희망이있나.

356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9:38:05

그건 좀 쌓이고 난뒤에 보는게 좋지 않을까나...

357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09:38:42

외전이 아니라 열전이겠지

358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9:41:00

독일은 저지대를 먹는수밖에 희망이 없다 하지만 저지대를 먹을수있을까?

359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09:45:38

이게 다 감자머왕이 패배해서 그렇다
주걱턱은 독일 민족의 원쑤

360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09:46:14

정작 그 주걱턱 없었으면 프랑스가

361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09:47:53

근데 진짜 유카리 어장 화력 미쳤네 복귀하고 반달밖에 안지났는데 어장수가 30개가 넘어

362 이름 없음 (4661766E+6)

2018-05-18 (불탄다..!) 09:49:12

워낙 흥미로운 내용들이였으니까. 역대급화력이 터지는군

36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9:50:19

소독일통일은 뭐 희망이 별로 없고

먹고사는거면 작센은 신교도의 연대감을 통해 네덜란드에 미로마까지 길 트고 먹고살지.. 미로마가 독일계라는건 신교 독일계 국가들에겐 로또맞은 거야.

바이에른? 걔넨 완전히 촌구석 농촌 될 거 같은데. 가톨릭에 내륙국에 오스트리아와 척지기까지 했으면.

364 이름 없음 (3699921E+6)

2018-05-18 (불탄다..!) 09:50:34

고작 잡담판이 18시간만에 꽉차기도 하고

365 이름 없음 (9197107E+6)

2018-05-18 (불탄다..!) 09:52:00

으므...; 며칠째 비스무리한 얘기가 조금 나오는 것 같아서 그에 관해 이야기하는 건데....

1. 스페인령 남미가 훅 간건 식민 통치의 문제와는 거리가 멈. 오히려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전후로 휘청거리던걸 부르봉 왕가, 정확히는 카를로스 3세 시기에 정리해서 안정화 일보직전까지 갔음. 문제는 나폴레옹 전쟁이 터지면서 본국이 쑥밭이 되고 그 이후 올라온 페르난도 7세가 되도않는 절대주의 내세우면서 삽질한데다 영길리가 남미 독립세력 등을 미친듯이 푸시한 결과지.

2. 1과 이어지는 문제인데 만일 미로마가 남하할 경우 스페인령 남미 백퍼 따먹힌다? 아님. 멕시코가 미국에게 끽소리도 못하고 처발린 건 1때문에 내부에 독립 반대세력이 많았고, 개들과 내전을 치르면서 국민의식이 걸레쪼가리가 된 상태였지, 얘내들의 땅과 입지가 그렇게 한큐에 훅갈 레벨은 아님. 스페인령으로 안정화되면 멕시코보다 오히려 훨씬 나은 상태가 됨.

3. 물론 그러니 택도 없다, 까지는 말 못함. 내어장 아니고. 다만 어장주가 무판정 때릴 레벨은 결코 아니고, 다이스에 달린 문제지 확정적 운운할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

366 이름 없음 (723967E+64)

2018-05-18 (불탄다..!) 09:52:05

판도물처럼 세계가 다 굴러가는게 아니니까 IF예상할만한 소재가 많지

367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9:52:53

이거 판도물 아니었나요 동북아만 돌리다 전세계로 굴리는.

368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09:53:20

오히려 한자동맹이 미국 가 있다는 게 작센의 미래적으로는 축복이다. 미로마와 무역길이 트인 셈이니. 네덜란드가 망해서 북해가 틀어막히지 않는 한 망하지 않겠지.

바이에른은 전혀 아니지만.

369 이름 없음 (723967E+64)

2018-05-18 (불탄다..!) 09:54:09

판도물=주인공이 없다
이번어장=어디까지나 대진이 주인공

초반에 인접국 굴리다가 러시아가 떡상했잖아요

370 이름 없음 (3699921E+6)

2018-05-18 (불탄다..!) 09:54:18

바이에른은 나중에 오헝한테 맞기 싫으면 작센이랑 동맹맺어두지 않음?

371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09:54:24

바이에른은 나중에 오헝이던지 작센이던지에 숙이는 수밖에 없겠죠,

372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09:55:01

탐보라 화산 폭발로 흉년시 식량을 팔 수있는 나라

러시아: 최고 수혜국 중 하나. 대부분 동유럽 쪽에 팔겠지만 현재 비단길 자체는 열려 있어서 대진이 식량 수입해올 가능성 있음

미국: 역시 최고 수혜국 중 하나 서유럽 쪽에 신나게 팔아제낄 가능성 높음

일본: 기록 상 대기근 왔다는 소리가 없음&다이묘들의 그지같은 민생 의식 덕에 대진이나 고산국에 식량 팔아서 돈 벌 가능성 높음

호주: 동부 해안가가 개척되어 있으면 여기에서 고산국 등에 식량을 팔 가능성이 있음

373 이름 없음 (9197107E+6)

2018-05-18 (불탄다..!) 09:56:16

그리고 약간의 개인적 느낌이지만 어째 유카리 어장 참치들은 스페인 = 망할나라로 아예 규정을 해놓고 어떻게 망하는지만 생각하는 것 같음. 스페인이 주요 세력이 된 이래로 쭈욱.

374 이름 없음 (3699921E+6)

2018-05-18 (불탄다..!) 09:57:02

판도충 1회차 빼면 그모습만 보여줘서 그런듯?

375 이름 없음 (9197107E+6)

2018-05-18 (불탄다..!) 09:57:11

>>373 이 어장만인 유카리 판도 어장에서 스페인이 주요 세력으로 등판한 이래 쭈욱

376 이름 없음 (3301834E+6)

2018-05-18 (불탄다..!) 09:57:15

아무래도 가톨릭 광신도 이미지가 강해서인듯

377 이름 없음 (3301834E+6)

2018-05-18 (불탄다..!) 09:57:58

실 역사에서도 몰락했고말이지

378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00:51

그야 베스트팔렌 이후 스페인의 쇠락세는 눈에 보일 정도라. 올라오는 군주마다 유전병의 견본같은 꼴에 식민통치는 개판이고 종교문제만 가면 광신적. 세력 추슬러야 할 때 이웃 퍼런놈 저지대와 머추장 해적들 때문이 추스를 타이밍도 안나고 남대서양을 잡아야 하는데 남대서양에서도 네덜란드 단독에게 밀린지 오래.

스페인은 이베리아 반도 자체의 포텐셜이 부족한 것부터... 오히려 그정도 포텐셜로 저기까지 성장한게 대단한 거라.

37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02:41

베스트팔렌 이전의 스페인이라면 모를까 베스트팔렌 이후의 스페인이라면 아예 내용물을 싹 갈아치우는 수준의 개혁을 해내지 않으면 뭐랄까... 앞으로는 나가는데 여기저기 삐걱대는 낡은 자동차 보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380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03:50

그래도 영국이 인도 먹고 하기 전에 유럽 2위 아닌가

381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04:14

스페인 내부병크 없던 시대 스타팅이 지금까지 없지 않아? 펠리페 2세만 해도 유전병도 가망없지 그렇게 금은 캐고도 빚더미에 하는 짓거리는 종교탈레반에... 황코레 보편제국처럼 원역사에서 좀 많이 달라지면 몰라도 고정관념이 너무 강함

382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05:58

본판에서 회로돌리다가 55도발이나 그그실 맞고 충공깽되는건 어장 전통이기도 하지만서도.

383 이름 없음 (3301834E+6)

2018-05-18 (불탄다..!) 10:06:37

물론 지금 같이 여력 있다면 개혁도 노려볼만하겠지만

384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07:52

무엇보다도 이베리아 반도의 한정된 포텐셜 때문에 바다를 잡아야 하는데 해군력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다음인 네번째에 스페인과 대단히 척진 네덜란드 영국이 자국보다 해군력이 훨씬 강하다. 그렇다고 육지로 가자니 바로 옆이 서유럽의 독재자 파란놈이고. 이웃이 안좋고 터가 안좋아.

385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10:08:13

나라가 반토막난 머한에게 추월당한 쀾아프리카(웃음)

386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08:25

하필이면 북미에 센징 중의 센징 프로이센징이 떠서 회로 태우는것도 있고

38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10:54

그래도 여기 스페인은 영국이 자멸하고 자금줄이 확보된 이상 현상유지로 세력 보존의 희망이 보이는 건 사실이긴 한데 다이스 터지는 거에 따라선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거라.

388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11:55

그래도 코어박기 띄웠으니까 속절없이 털려대진 않겠지. 캘리포니아를 지킬수 있을지는 미로마의 개척속도에 달렸을거같지만

389 이름 없음 (9197107E+6)

2018-05-18 (불탄다..!) 10:11:57

원 역사적인 흐름을 이야기하는 거라면야 뭐어, 그렇긴 함. 계승전쟁 이후 나폴레옹 이전이라면 몰라도 베스트팔렌 이후 왕위계승전쟁 이전은 말이 필요없는 개떡이고.
근데 참치어장 거의 유일의 스페인 물빨핥로서 좀 기분나쁘다고까지 느낄 때도 있음. 역사적 궤도가 상당히 수정된 상황에서조차 망망망망이니. 어쩔 수는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좀 그럼.

390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0:12:07

스페인은 이제 북아프리카 노리겠지..

391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0:13:54

이베리아는 자금도 모였겠다 코어도 다박으면 북아프리카로 레콩키스타 떠날거 같은데

392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0:13:55

그래도 스페인도 독점무역권 계승받았으니 먹고살수는 잇지않을려카

393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14:13

합스빠 빌런놈때문에 라고 하기에는 이번어장에 개연성은 좀 없다. 계속 합스스페인으로 인식하는 참치도 좀 있어보이고

394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0:15:05

>>393 황실이 자꾸 갈리다보니 시간개념에 혼동오긴 하는데 그런류 아닐까요

395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0:15:22

황실이란다 황제

396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15:51

이게 다 억지력 쳐맞고 아령 못만든 퍼렁스가 나쁨(아무말)

39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19:03

결국 스페인이 제일 필요한 건 해군력이고 제일 부족한 것도 해군력이야. 결국 남대서양을 계속 쥐고 있으면 희망이 보이고 남대서양에서 밀리면 희망이 없는 거니까. 그런 점에서 엉뚱한 데 힘 안쓰고 코아박으면서 독점권으로 돈벌기에 치중한 건 스페인에게 최선의 판단. 이걸 한두 턴 정도 더 하면 그때는 스페인이 확 밀려날 걱정을 안해도 되지.

398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19:49

결과는 다이스를 굴려봐야 알지
근데 흥미롭긴 하다
규율뽕에 절여진 프로이센징 미국 vs 남미먹고 전성기 다시 돌아온 스페인

399 이름 없음 (6630985E+5)

2018-05-18 (불탄다..!) 10:19:53

중남미 식민지만 유지 된다면 스페인도 해볼만할텐데 말이지
안그래도 코어도 박아뒀고

400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20:59

영란제국이래봤자 인도가 없어서 원역사 대영제국보다 야캐...
스페인이 아무리 부침이 있었다지만 남미 제대로 코어박고
서구권 국가 중에 유일하게 대진 무역권이 있으니까
해볼만한 수준은 될거 같아.

401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21:17

참고로 나팔륜 이전 시대만 해도 육군깡패는 스페인 테르시오였는데 말이지

402 이름 없음 (6630985E+5)

2018-05-18 (불탄다..!) 10:21:39

나팔륜도 프랑스에 별일 없음 그냥저냥 살다 가거나
동맹국인 프랑스의 명장으로 남을테니
몰락할 건수가 줄긴 했네

403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22:37

미로마 놈들은 확실히 문제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열강 발끝도 못따라가지 않나?

미래 잠재력은 확실하다만...

404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0:22:52

이베리아는 모로코에 성전걸고 거기서부터 레콩키스타.재개하겠지

405 이름 없음 (7156386E+6)

2018-05-18 (불탄다..!) 10:23:59

스페인 곧 있으면 고도이에게 나라 넘긴 ㅂㅅ왕이랑 그 다음 카디스 헌법 생깐 꼰대왕 나올 시기라 기대가 안 돼서 솔직히

406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24:30

구라파의 아프리카 경쟁은 대충 프랑스, 스페인, 영란이겠는데...

407 이름 없음 (6630985E+5)

2018-05-18 (불탄다..!) 10:25:03

왠지 시기 상 나폴레옹이 신롬 해체전쟁에 참전했을지도

408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25:11

1800년인데 테르시오 들이대기는 초큼

409 이름 없음 (7156386E+6)

2018-05-18 (불탄다..!) 10:26:37

게다가 페르난도 이후에는 살리카 계승 파기 문제로 또 계승전쟁 터지잖아

410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26:38

설마 로크루아 전투가 터진지 한참되었는데 스페인 걔네들이 테르시오를 그대로 들이댈까 그 사이에 군사 교리 바꿨겠지.

411 이름 없음 (6630985E+5)

2018-05-18 (불탄다..!) 10:26:46

.글고보니 나팔륜 얘 지금 뭐하고 살려나

412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26:52

테르시오는 베스트팔렌에서 끝난지 오래.

413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0:27:30

>>411 그냥 고향에서 농사나 하지 않을까요

414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29:25

걍 포병장교?

415 이름 없음 (6630985E+5)

2018-05-18 (불탄다..!) 10:29:36

일단 원역사에서 지금 스페인왕은 1808때 반정으로 쫓겨나네

416 이름 없음 (6630985E+5)

2018-05-18 (불탄다..!) 10:30:46

어떤 대체역사 소설에선 왕당파 나폴레옹이 나와서 대혁명 진압하더만

417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31:34

일단 나폴레옹이 아니면 페르난도 황태자가 이을 가능성이 큼.

418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32:28

뭐 아령 당할수도 있지만...

41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33:20

애초에 스페인 부르봉 왕조는 하필 그 비텔스바흐 가문에게서 유전병으로 정신질환을 받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유전병의 결정체 턱주가리만은 덜해도 왕 가챠 확률이 썩 좋지가 않다.

420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10:34:00

스페인이 어느정도 세력을 보전해서 프랑스를 견제해주는게 가장 좋을것 같은데

42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0:35:33

사실 다음턴도 이번턴처럼 하면 그때부터는 스페인이 망할 거라고 하는건 편견이겠지. 그런고로 한턴 더 지켜보고.

42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36:09

동맹의 역전 비스무리가 나와버린 판에 잘 되려나

423 이름 없음 (5908423E+6)

2018-05-18 (불탄다..!) 10:36:13

나팔륜은............... 원래 갸들 집안은 코르시카의 명문 집안이니까.

코르시카 안에서 잘먹고 잘 살고 있겠지.

제노바가 원 역사대로 코르시카를 팔았다면 프랑스군 장교 정도는 달수 있겠네.

아무래도 장군은 도저히 무리겠지만.

424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37:27

남미에 코어 박고 있는 시점에서 스페인이 망할 일은 별로 없을 거 같은데
왕 가챠 망하면 그냥 프랑스에서 왕 하나 새로 보내주겠지

425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37:55

프랑스 왕: 내가 하지 뭐!

426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39:16

코어박기 전이면 몰라도 코어박은 이상 북아프리카에 성전질하러 가지 않는 이상 떡락해봤자 리오그란데강이겠지.
그런데 캘리포니아는 왠지모르게 따일거같네(웃음)

427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39:16

사람들이 미로마뽕을 너무빨아...
원 미국도 식량캡없이 최고수준 인구증가한거고.
식량 충분하면 돈되는거 심지
감자 심어서 도시빈민까지 배불리먹이겠나?

기껏해야 맥주만들 보리겠지...

428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40:24

솔직히 미로마애들이라면 감자밭보단 맥주만들 보리밭이 더 클거야(아무말)

429 이름 없음 (7389369E+6)

2018-05-18 (불탄다..!) 10:40:34

사실 지금 시절 부르봉 스페인 왕들 가차가

카를로스: 나라랑 마누라 고도이에게 NTR당하고 결국국 아들에게 쫓겨난 병신

페르난도: 권력 잡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지나치게 권력 욕심이 강한 시댜의 흐름을 못 읽운 꼰대

이사벨: 카를로스 전쟁부터 시작해서 나라꼴이 그저 총체적 난국

솔직히 다갓이 크리 퍼먹여 주지 않는 한 기대가 안 되는 게 사실

430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42:46

애당초 아직은 독일에서 신교도 좀 쫓아냈다고
인구비중이 확쏠릴정도였던 시대에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431 이름 없음 (433008E+71)

2018-05-18 (불탄다..!) 10:42:55

맥주는 마시는 빵이니 음식이 맞다(헛소리)

432 이름 없음 (433008E+71)

2018-05-18 (불탄다..!) 10:44:09

뭐 일단 기본적으로 미뽕에 로마뽕에 프로이센뽕이란 엄청난 합성마약이 나왔으니 안취할리가

433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44:27

로마라니까 어쩔 수 없다. 그래봤자 게르만 놈들이지만.(아무말)

434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48:12

뭐 100년쯤 지나면 하위열강과 1대1 맞다이 정도는 충분하고

산업화이후로 정신나간 성장그래프가 나오겠지만.

435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0:48:28

사실 미로마가 상업을 무시할리는 없을텐데
프로이센이 인상이 강해서 그렇지
엄연히 한자동맹도 미로마에 다수 참여했을텐데

436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48:50

맥주를 더 빨리 만들기 위한 산업화

437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0:49:30

베스트팔렌 파기로 빡친 한자동맹
+
나라 망한 프로이센인데

438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50:18

맥주무역?(아무말)

439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0:50:18

그리고 보니 적어도 금주법은 없겠군
미 금주법은 무슨 삽질이냐

440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51:16

미롬에서 금주법 일으켰다간 마피아 수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라가 뒤집히겠지

441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51:24

신교도들이라 어찌될지 모름.

물론 맥주는 술이 아닙니다 (진지)

포도주? 예수님의 피죠?

44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51:51

금주법(단 맥주는 술이 아닌 물이라 제외)

443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0:52:28

그러면 럼주빠는 포르투갈계만 개피보나 ㅋㅋㅋ

444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0:53:01

그러면 맥주를 증류해서 위스키를 만들면
증류수냐!!

445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0:53:04

네덜란드쪽도 있엌

446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0:53:12

금주법이 아니라 비어포밍이네(아무말)

447 이름 없음 (433008E+71)

2018-05-18 (불탄다..!) 10:55:19

금주법이 없다->마피아로 인한 치안 악화가 없다
이렇게 미국의 폐단 하나가 더...

448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56:20

>>447
독일 신교파가 많이 가서 일어날수도 있어

다만 맥주 제외 ㅇㅅㅇ

449 이름 없음 (433008E+71)

2018-05-18 (불탄다..!) 10:56:28

진짜 미국이 머추장 변종이 아니라
프로이센과 한자동맹이 악마합체 해버리니

450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0:57:54

대신 프센징들의 채찍질 똥군기를 드리겠습니다.

451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0:59:44

>>450 이시절 똥군기는 단순히 프로이센징 뿐만 아니라 라인배틀하는 모든 나라에 공통된 사항이라서

45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1:00:50

고대부터 제식은 전투력이며 지금도 같다. 그 제식을 어떻게 유지하냐가 바뀔 뿐.

453 이름 없음 (7245947E+6)

2018-05-18 (불탄다..!) 11:03:43

프로이센징은 군국주의가 아니라 병영국가 수준으로 군대 뽕으로 가득차있어서....
애들이 계속 팽창하다보면 군대가 나라를 소유하는 수준이 될 위험이 있음...

454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04:37

>>451
개중에 제일 독한게 프센징 아니었음?

455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05:54

>>453
그 병 좋은 영길리인 죽은 영길리가 고쳐주고 가지 않았나?

456 이름 없음 (7245947E+6)

2018-05-18 (불탄다..!) 11:08:01

그러고 보니 인성건틀렛을 완성하니 핑거스냅(탐보라)가 오네.....

457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1:08:11

고쳐줫다기보단 억눌럿지? 군사력으로 성과보는건 실패하고 외교적 성과로 캐나다를 먹엇으니

458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09:22

원래 미국도 그런식으로 양대 파벌이 오락가락하면서 자랐으니까
미로마도 프로이센징 한자동맹 이러고 오락가락하는 거지
당장 대진도 신생국인데 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다이나믹하잖아

459 이름 없음 (0415308E+6)

2018-05-18 (불탄다..!) 11:10:59

이번 어장 쭉 정주행했는데 패드립 찰지네. 역시 배를타니 그런건 좀 있는듯?

460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13:40

사실 탐보라가 와도 대진의 경우에는 강남까지 뻗어간 행정력과 그리고 카이펑을 하나 만드는 중이지만 하나 더 만들어도 될 국고가 있으니까
뭐 아주 피해가 없을 수는 없어도 문제없이 넘길 것 같은데

46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1:14:10

애초에 프로이센징의 그게 병 수준이 되는건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과 7년전쟁에서 이기고 나서야.

턱주가리에게 초전패망한 시점에서 그게 병이 되긴 힘듬. 거기다 뉴욕 통해 오면서 네덜란드의 자유주의 샤워를 받고 오는지라...

462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14:11

탐보라 오고도 강남에 행정력 안 닿았으면 끔찍했다

463 이름 없음 (433008E+71)

2018-05-18 (불탄다..!) 11:15:29

콜레라는...
빅 엠프티에서 뭔가 성과를 내놓을려나

464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16:41

유행병 도는건 뭐 어쩔수 없어
그렇다고 대진은 국가 특성상 크기 때문에 육로무역만 할수도 없으니까
동양에 유행병이 안돈적도 없고 결국 동양이든 서양이든 대책은 있으니까

465 이름 없음 (7389369E+6)

2018-05-18 (불탄다..!) 11:18:34

솔직히 프로이센징 프로이섽징 하지만 이 시절 에팔레치아 이서로 이주하던 하층민들은 영국이 바이킹과 싸우면서 전래된 독고다이 전사 문화가 강한 동네라 딱히 프로이센징이 아니라도 차이가 음서

466 이름 없음 (7245947E+6)

2018-05-18 (불탄다..!) 11:18:47

오늘은 언제부터 시작하려나?
대진은 펌블이 터져도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이스 조작자가 확실함

467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18:55

턱주가리는 허망하게 갔지...

468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19:06

글고보니 콜레라가 딱 타사대왕의 그건데
차 끓여마시라고 권장할려나

469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19:55

오늘도 마지막에 연도 굴렸으니 대진부터
카이펑은 어떤 양식으로 지었을지 궁금하다

470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20:35

이 시점 즈음 가면 군사전통은 군사문화 따위가 아니라
체계화된 군사학이라서리...

471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20:39

동양이든 서양이든 이상기후로 기근 후에 유행병이 도는건 매우 지극히 당연한 이치지

472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21:40

프로이센 출신 장교들

473 이름 없음 (8753359E+5)

2018-05-18 (불탄다..!) 11:21:48

경구 수액은 민간요법도 옛날부터 있다고 들어서 그게 엏마나 퍼졌는지 봐야....

474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22:58

치료법이 없는 전염병에 대한 대처능력 = 행정능력

475 이름 없음 (8753359E+5)

2018-05-18 (불탄다..!) 11:23:14

>>470 그러니까 군국주의 갈 요인이 지금은 없다는 거

476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1:23:37

https://youtu.be/RbJ6jObMCWs
대진국 신수도 카이펑 전용 브금

477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1:27:29

>>476 그건 초큼, 너무 중화 같은디요 ㅎㅎ;

478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29:30

>>477 그야 중화니까? 대진은 다민족 중화국가지......

479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39:12

그리고 한가지 생각할 게 대진은 어떻게든 의무교육으로 기술교육을 시키고 있는 국가라는 점이지
그리고 동양에서 기술교육에는 의학도 들어간다

480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39:37

오늘의 관전 포인트
누가 구라파의 정을 맛볼것인가
히데나리는 오늘도 1승을 챙길것인가

481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1:39:45

마나카 : 개작두를 들라!

482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1:40:48

실제로 작두탄 애들이 너무많다

483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41:38

과연 포청천의 피부가 검은건 어보리진 선비로서 빈공과에 합격한 청백리라서 인가!!(깨달음)

484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1:42:01

카이펑 재개발이 아직 7년내지 8년더잇어야하니까

485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1:42:35

>>483 어보리진이 아니라 비주 출신일 수도 있어(아무말)

486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44:02

일본은 진짜...
자기가 진짜 왕이 될수 없다고 소각을 결심한 히데나리가 옳았어.

487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44:08

그러면 전조로는 유클리우드 황상의 은의를 입고 귀화한 마오리족이란걸로?

488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1:44:30

이런 전염병에서도 인구늘어나는게 중원이니 괜찮겠죠

489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44:37

산업혁명이 아니라도 증기기관 개발해서 알뜰하게 써먹을 듯한 대진국

490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44:37

권력과 책임을 동시에 지기 위해 불꽃길을 걸으신 히데나리니뮤...

491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1:45:14

이번 턴에 에스파냐가 살아날려면 다갓이 카를로스 4세가 빨리 죽고 페르난도가 카디스 헌법도 수용하는 유들유들한 왕이 되는 축복을 내려주셔야

그나마 루이 15세랑 만력제와는 달리 카를로스 4세는 치세가 10여년밖에 안된다는 게 장점.... 인가...???

492 이름 없음 (865595E+66)

2018-05-18 (불탄다..!) 11:46:16

그런데 진짜로 슬슬 강남이나 카이펑 쪽에서 푸른눈 관리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겠네

493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46:24

17년만에 고대잽랜드를 중세잽랜드로 만든 대진국의 은혜

494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1:47:55

사나에만 좀 제정신이었으면 근세잽랜드까지 가고 이후 정동행성 유지로 '개화'당했을 수도 있었는데

495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1:48:58

>>492 공반에 색목인들이 많을거같은

496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52:50

왜 도망가는거죠?

일본을 불태웠으니까

어차피 노답이었잖아요?

그는 이 일본에 필요한 영웅이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니란다. 
그러니 쫓을 거야. 
그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그는 영웅이 아니니까. 
그는 침묵의 수호자이자, 
우릴 지켜보는 보호자...

A dark knight.(두둥)

497 이름 없음 (095923E+61)

2018-05-18 (불탄다..!) 11:53:10

포증 - 삼한계 공무원
전조 - 무공배운 마오리족
공손승 - 빈공과 통과한 포도아인
이런식일까

498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1:54:55

왕야가 없다

499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1:55:30

>>497 마오리족은 4호법 중 한명이 아닐까 싶기도. 아무래도 전조는 무공배운 만주나 화북출신이겠지?

500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56:32

신수도는 뭐라고 불릴려나
개봉이라고 그대로 할려나 아님 X경이나 X성 이렇게 붙일려나

501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1:58:08

동경이나 변경이라고 불리긴 했다네요

502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58:25

화중이니 중경이라고 할려나?

503 이름 없음 (2646495E+6)

2018-05-18 (불탄다..!) 11:58:47

산업혁명이 아니더라도 철도정돈 나올수있지? 강철 쭉쭉 뽑고있고 빠른 육상 운송수단의 필요성도 충분히 있고 자본이야 말할필요도 없고.

504 이름 없음 (0713692E+6)

2018-05-18 (불탄다..!) 11:59:34

동경은...
뭐 아직 에도가 도쿄가 된게 아니니 오케이인걸로

505 이름 없음 (095923E+61)

2018-05-18 (불탄다..!) 12:00:21

>>499 드라마틱하게 여씨 생존자 후계라던가? 린 모후의 수호신위였는데 린 모후에게까지 칼빵놓는 가문에 염증나서 가문을 버린 비운의 수호신위

50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01:03

일본... 로마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가톨릭만이 답인가...

중앙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사라지면 바로 일본화하는 이 모든 것들을 보면 진짜...

507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2:01:36

>>506 히데나리 : 벌떡

508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01:49

히데나리가 답이었다니 어찌 알았겠는가.

509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02:08

>>506 여윽시 모리 나이트...

510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2:03:43

진의 수도란의미에서 진경어떰

51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05:09

머화 - 가톨릭에 빠진 정도라면 남부럽지 않은(그래서 반발을 무진장 많이 샀던) 오토모 가문이 통일하고 도망치는 다이묘들까지 다 처죽인 다음 가톨릭포밍.
히데나리 - 도저히 일본 자체적으로는 왕이 될 수 없다는 데 좌절하고 모두 불태운 다음 가톨릭 포밍 후 가톨릭의 기름부음을 받는 왕이 되고자 함.

지금까지 성공한 건 모두 가톨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도 고립되어 일본화한 게 아닌 계속 유입되는 예수회 가톨릭...

512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2:05:42

임신수도(아무말)

생각해보니 임신방은 어째되었을까

513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05:53

일단 노이 롬이 미롬 수도지만 왠지 어딘가엔 바싱톤부르크란 도시가 세워질것 같다

514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06:02

외부에서 계속 오리지널 가톨릭이 유입되지 않으면 이쪽도 순식간에 일본화하지만....

515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2:06:18

>>513 워싱턴주도 있으니 생기겠졍

51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06:34

일단 미국 주들은 기본적으로 노이에 ~ 같은 주가 많을 것 같군.

517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07:21

neu를 보통 노이라고 읽나 노이에라고 읽남

518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08:42

글고 모르몬 어찌 될려나

519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2:09:27

노이에 올린스 외에 기존 주들 이름중에 뉴-붙은 건 죄다 영국지명이라 독일지명으로 바꾸겠졍

520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09:39

독일계 - 현 미로마 주류. 베스트팔렌파와 프로이센파의 대립
미주 영국계 - 13주에 먼저 자리잡은 영국계. 아무래도 독일계에 동화된듯
캐나다 영국계 - 캐나다가 미로마 아래 들어오면서 새로 유입
캐나다 프랑스계 - 퀘벡주 중심으로 모임 집단
포르투갈계 - 포르투갈이 쫄딱 망하면서 유입. 포르투갈 인구로 봐서는 아마 제일 소수일듯.

이 모든게 로마의 이름앞에 모인다.... 굉장한걸. 모든 유럽인들 가슴속엔 로마가 있어.

521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10:38

게티스버그-게티스부르크

522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2:10:46

Neu는 노이가 맞는데 문법상 변화땜에 Neue로 바뀜

523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2:11:00

로마 제국 계승 주장이니까 독일어가 아닌 라틴어로 이름 짓지 않을려나?? 노바 로마, 노바 히스파니아 노바 갈리아, 노바 아이깁토스 같은 식으로

524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2:11:34

>>523 독일인의 로마제국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독일어겠지...

525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2:11:47

수도를 대놓고 노이에 롬이라고 박아놓은 걸로 봐선 독일어겠지

526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15:46

라스 베가스 = The meadows = 비젠부르크
정도?

527 이름 없음 (3317532E+6)

2018-05-18 (불탄다..!) 12:16:57

문득 생각나서 적어보는 일종의 2차 창작.

왕좌에 앉아있던건 우리가 알고있던 철인이니었다. 유럽의 알려졌던 선대 왕의 덕목들-성실함과 검소함과 같은 것들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는 방탕하고 잔혹했으며, 우리가 예전의 알고있던 야만스러운 폭군 그 자체였다. 허나 그의 눈을 본 순간 그 모든 평가는 휘발되고야 말았다. 그에게서 황제의 위엄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모든 것들을 얼려버릴듯한 추위를 황제는 품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모든 대신들에게 칼날처럼 겨눠진 황제의 냉엄함을 느낄 수 있었다.(중략)...그는 확실히 덕으로 지배하는 군주는 아니었지만, 그 혈통에서 나오는 비범함과 자신만의 잔혹성은 이 제국의 지배자가 그 황제일수 밖에 없음을 보였다.

-유클리우드를 배견할 기회를 얻은 어느 서역인의 기록.

528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17:12

글고보니 스페인어 기반 지명은 어찌 될려나

529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18:58

로스 앤젤레스라던지
라스 베가스라던지
샌프란시스코라던지

530 이름 없음 (2598852E+6)

2018-05-18 (불탄다..!) 12:21:26

>>529 아직 거긴 손도 못 댔고 루이지애나 개척이나 서둘러야 할 텐데 한참 이르죠?

531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22:00

>>529 하긴 스페인하고 맞다이 먼저 떠야겠네

532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2:22:01

원주민 언어 기반 지명도.

533 이름 없음 (7837827E+6)

2018-05-18 (불탄다..!) 12:24:22

샌프란시스코는 장크트프란츠.

534 이름 없음 (3317532E+6)

2018-05-18 (불탄다..!) 12:24:27

하나 더.

그의 치세에 진 제국은 '공간만 존재할 뿐 시간이 없다'라는 혹평을 들었다. 허나 그들의 단평은 그의 대한 몰이해 속에서 나온 것이다. 분명 그의 방탕한 행위는 '퇴행적'이라는 평가를 받음직 하기에 충분하지만 현대의 그 누구도 황제가 이뤄낸 급진적 진보들을 부정할 수가 없을 것이다. 시계바늘이 앞으로 향하는지 뒤로 향하는지는 전적으로 그의 의지에 달려있었다. 그는 진정으로 제국의 모든 것을 지배했으며, 제국의 시간마저 예외는 아니었다.

-후대의 사람이 쓴 유클리우드 전기의 일부.

535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25:06

솔직히 헤겔은 중국이 아니라 일본을 보고 그 소리를 해야했어

536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2:27:32

황제의 취미는 시계를 뒤로 돌렷으나 그의 치세는 진을 앞으로 밀어줫다.

라는게 정확할지도

537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28:19

일본 봐라
시계를 앞으로 돌려줘도 도로 거꾸로 간다고

538 이름 없음 (3015929E+6)

2018-05-18 (불탄다..!) 12:29:20

>>537 일본입장에선 그건 진짜 대약진인걸

539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2:40:06

싱크빅한 콜로세움이 평가를 ㅋㅋ

540 이름 없음 (3317532E+6)

2018-05-18 (불탄다..!) 12:43:38

참고로 저기 있는 몇몇 오류들(.>>527)은 일부는 좀 의도해서 적었음. 예를 들어서 마리를 바로 전 왕으로 착각하고 있는 유럽사람이라던가.

541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2:48:24

천고일제 스고이

542 이름 없음 (6754197E+6)

2018-05-18 (불탄다..!) 12:51:16

>>540 에이라는 7년밖에 재위안했으니 구라파 사람들이 모를 만도 하지!(아무말)

543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2:51:49

마나카는 세인트 영맨에서 먹을게 없자 성냥물고 온 동물들이 생각남...

544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2:52:22

아낌없이 주시는 광동왕 니뮤

545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57:10

호러 영화 자금성
가지 말라는 곳엔 이유가 있다.

546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2:57:37

진짜 자금성은 저주받은거같아

547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2:58:30

사실 인리소각 어장을 보면 동북아를 유럽급 전쟁판으로 만든 카이펑도 저주받았... 읍읍!!!

548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2:59:46

>>547 싹 밀고 재개발하니 오케이인걸로

549 이름 없음 (9791923E+6)

2018-05-18 (불탄다..!) 13:01:04

현대 북경 경계를 벗어나지 않기에는 자금성이 너무 저주덩어리고, 경항대운하를 계속 쓰려면 유카리가 올린 세 도시밖에는 후보가 없었지

550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3:14:48

어제했던거 다시보고 있는데, 언제봐도 충격적인 자살골이군.

551 이름 없음 (6655231E+6)

2018-05-18 (불탄다..!) 13:16:17

중원의 븅신들이 알아서 자폭하는 경이로운 광경이였지

552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3:16:37

영화 해프닝에 나온 자살 바이러스인감

553 이름 없음 (4657604E+6)

2018-05-18 (불탄다..!) 13:18:34

이것이 자연선택설... (아닙니다)

554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3:20:46

덧붙여서 유럽의 븅신이 된 영길리도 자살을...

555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3:23:11

영길리의 븅신력이 맨틀을 뚫어버렷지.

556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3:24:58

하다못해 신롬은 노오력이라도 했지

557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3:27:55

영길리는 스스로 혐성부리다 스스로 무너졌지

558 이름 없음 (3827233E+5)

2018-05-18 (불탄다..!) 13:29:11

유카리 prpr

559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3:30:15

최고다 리리스 쨔응이 갑자기 왜 생각나는걸까

560 이름 없음 (2967359E+6)

2018-05-18 (불탄다..!) 13:31:09

현재 이 어장 양대 뷰융신은 영길리와 강남 광동왕이지.

561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3:31:34

모조묘도 있고

56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3:31:45

일본 쇼군 앗카링이 아니라?

563 이름 없음 (0010973E+6)

2018-05-18 (불탄다..!) 13:32:44

앗카링은 일본기준으로는 평타 아닌감

564 이름 없음 (2967359E+6)

2018-05-18 (불탄다..!) 13:33:06

앗카링은 그냥 일본 평균 쇼군이잖아(아무말)

565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3:33:24

앗카링은 일본기준으로 명군이라고?

566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3:33:25

앗카링은 반청복명 전쟁 직후에 눈치까고 축하사절 보내온것만으로도 평타이상은 침

567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3:34:16

그 앗카링이 앗카링이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것도 앗카링이니

568 이름 없음 (095923E+61)

2018-05-18 (불탄다..!) 13:36:13

앗카링는 공기을 못읽는것 뿐이야

569 이름 없음 (4154057E+6)

2018-05-18 (불탄다..!) 13:39:20

공기가 공기를 알수없는 법이니

570 이름 없음 (0335264E+6)

2018-05-18 (불탄다..!) 13:47:32

오늘은 몇시에 할려나

571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3:47:54

요즘은 3시 스타트 아녀?

572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3:49:15

어제는 특별히 빨랐던거니 보통이라면 2시나 3시지

573 이름 없음 (1903275E+6)

2018-05-18 (불탄다..!) 13:54:41

근데 이제 유럽에선 프랑스 어케막지 부진센강곤곤래나올삘인데

574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3:57:46

러시아 코올 맞고 다음 코올 맞을때 버틸지 무너질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575 이름 없음 (4199491E+6)

2018-05-18 (불탄다..!) 14:00:43

러시아 코올과 프랑스 코올중 어느쪽이 먼저 터지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576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4:02:38

일단 어그로 순위는 러시아가 높지?

577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4:03:19

프랑스&러시아 불노코올(아무말)

578 이름 없음 (1364089E+6)

2018-05-18 (불탄다..!) 14:04:32

프러동앵 맺으면 EU만들겠네
유럽짱깨랑 허연몽골이랑 뭉칠리가 없지만

579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불탄다..!) 14:06:32

송애가: 나는 북경에서 이곳으로 오기 전에 분명히 말하였어. 그대들 모두 작두를 기억하라고 말이야.(CV: 김영철)

580 이름 없음 (4363592E+6)

2018-05-18 (불탄다..!) 14:15:16

프랑스랑 신롬이 뭉쳐서 러시아를 조진다면 모를까. 프랑스랑 러시아가 뭉친다니. 오컬트로군

581 이름 없음 (3024843E+6)

2018-05-18 (불탄다..!) 14:19:39

내년이면 러시아 파벨 1세 암살이네

582 이름 없음 (3567472E+6)

2018-05-18 (불탄다..!) 14:20:07

시작이다!

583 이름 없음 (0107815E+6)

2018-05-18 (불탄다..!) 14:20:23

시작했다

584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5:28:43

읭읭이를 미국 대통령으로!!

585 이름 없음 (8186604E+6)

2018-05-18 (불탄다..!) 18:00:19

본 어장이 폭주하고 있길래 잡담판을 인양

586 이름 없음 (8186604E+6)

2018-05-18 (불탄다..!) 18:05:46

상국에서 이상한거...응, 좀 많이 해괴한거긴 하지!
전 세계를 통틀어도 저 천자국 외에는 상상도 못할 해괴한 물건이야!

587 이름 없음 (0010973E+6)

2018-05-18 (불탄다..!) 18:09:06

잡담판은 진행 안하는 중에 본어장 꽉채우지 말라고 만들어놓는겁니다.
본어장은 일 생기면 이렇게 타오르는게 유카리 어장의 일상이죠.

588 이름 없음 (8186604E+6)

2018-05-18 (불탄다..!) 18:13:06

>>587
암것도 모르는 초보에게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589 이름 없음 (0010973E+6)

2018-05-18 (불탄다..!) 18:33:17

진행과 별개로 불판이 벌어지면 참치들이 알아서 잡담판에 쳐넣으니 너무 염려말라GU!

590 이름 없음 (8735309E+6)

2018-05-18 (불탄다..!) 19:15:24

아니 이 황제님 ㅋㅋㅋㅋ 미쳐버린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다이스조작을 해 대 ㅋㅋㅋㅋㅋ

591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16:03

이상한 후손이라도 나왔으면 유클리우드의 콜로세움 건이 더욱 까일 텐데 마나카 덕분에 적당한 까방권도 얻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유 : 얘 책임지라고 한 거 업적 ㅇㅈ? ㅇㅇㅈ.

59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16:37

문화 황제 송애가 천자님?

593 이름 없음 (1039097E+6)

2018-05-18 (불탄다..!) 19:17:01

역시 원조 다이스 조작가는 뭔가 달라. 멀가놈 이상이야!

594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17:02

미쳤다리 미쳤다.

정말 트루 로마인가 대진국은!!!

595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17:05

베이징이 문화도시가 되버렷!!

596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19:17:07

왜 스케일과 사치가 반비례하지

597 이름 없음 (6229775E+6)

2018-05-18 (불탄다..!) 19:17:26

허미 서벌 저거시 진짜 인간의 업인가 머리가 이상해지네 헠컼ㅋㅋㅋㅋ

598 이름 없음 (1497197E+6)

2018-05-18 (불탄다..!) 19:17:33

이미 터무니 없는 문화인데. 그 문화가 정돈이 될려고 한다. 현실성 없게 들린다(떨림)

599 이름 없음 (5355824E+6)

2018-05-18 (불탄다..!) 19:17:40

유클리우드가 기반 만들어 놓은 걸로 최대한 뽕을 뽑는 느낌이다

60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17:50

진짜 만고일제인데이거 ㅋㅋㅋㅋㅋ

601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17:52

아니 이시대 도시인구가 100만일텐데
18만 수용 공연장이라니 ㅋㅋㅋ

602 이름 없음 (7496849E+6)

2018-05-18 (불탄다..!) 19:17:55

그런가 로오마인가(깨달음)

603 이름 없음 (9578708E+6)

2018-05-18 (불탄다..!) 19:18:10

>>596

다이스를 굴린 자들의 사치력의 한계 때문이다!

여친한테 옷사주고! 최신 폰(검)들고 나면

일끝나고 회사서 고기사서 집에서 음방보며 뒹군다 레벨에서 끝나기 때문이지!

604 이름 없음 (5355824E+6)

2018-05-18 (불탄다..!) 19:18:22

유클리우드는 후대에 태종과로 평기받겠는데

605 이름 없음 (1497197E+6)

2018-05-18 (불탄다..!) 19:18:32

>>603 황제가 너무 평범해 보이잖아!

606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18:40

이쯤되면 공반들도 세력이 무진장 커졌을 것 같지만 가갈갈 갈려나가느라 그 세력을 쓸 생각은 못할 것 같다

607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18:50

진짜 철근콘크리트 공법은 혁신이야!!

608 이름 없음 (3655215E+6)

2018-05-18 (불탄다..!) 19:19:12

※현재 세계에서 수용인원이 가장 많은 북한 능라도 5월 1일 경기장 수용이 15만명.

609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19:15

마나카는 이대로 말년까지 잘 가면 100% 세(世) 아니면 성(聖) 묘호 겟이다.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19:18

세력동원해서 일을 편하게 하기위해 발악중이겟지

61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19:30

컼컼 이게 도대쳌

공인으로서는 신처럼 놀면거 개인적으로는 뭐 저렇게 살앜ㅋㅋㅋ 사치부린데맼ㅋㅋㅋㅋ 석숭과 왕개 정도는 놀아봐야 황제의 사치짘ㅋㅋㅋㅋ

612 이름 없음 (4040883E+6)

2018-05-18 (불탄다..!) 19:19:34

근데 이건 진짜 오현제 따위 소리 들어도 할말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미쳤어 ㅋㅋㅋㅋ

613 이름 없음 (3655215E+6)

2018-05-18 (불탄다..!) 19:19:57

저 경기장에서 매스게임 해대면 사치라고 할만하긴 할덧

614 이름 없음 (1497197E+6)

2018-05-18 (불탄다..!) 19:19:58

망원경을 개발해야 제대로 보지 않을까?

615 이름 없음 (7496849E+6)

2018-05-18 (불탄다..!) 19:20:00

공반들 수도 많아지도 기반도 탄탄하고 기술력도 좋고...대진국은 세계 기술의 중심지입니다.

616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20:27

저건 현대에도 남으면 세계에서 관광객이 인산인해야!!

617 이름 없음 (0798357E+6)

2018-05-18 (불탄다..!) 19:20:33

근데 유클이랑 마나카랑 보다 보니까 역대 황제들의 선대에 대한 평가나 감상이 궁금해졌다. 모든 황제는 아니고, 직접 만나본 사람들에 대해서.

618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19:20:34

산업혁명은 황제폐하가 갈면 나오는거구나!

619 이름 없음 (1497197E+6)

2018-05-18 (불탄다..!) 19:20:34

설마... 일하는 것이 사치라는 소리인가!(착란)

620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20:36

그 돈이면 석숭과 왕개와 사마염 합친거 이상으로 사치할 수 있엌ㅋㅋ

621 이름 없음 (8904463E+6)

2018-05-18 (불탄다..!) 19:20:40

이건 진짜 사후 신선이나 신으로 관제묘수준으로 모셔질게 틀림없다.

622 이름 없음 (8735309E+6)

2018-05-18 (불탄다..!) 19:20:54

토생금의 이치에 따라 흙으로 철근을 북돋으면 그게 철근 콘크리트!

그걸로 물을 막으면 토극수의 이치에 따라 황토물이 잦아들고 금생수의 이치에 따라 깨끗한 물이 떠오르니 (아무말)

623 이름 없음 (7496849E+6)

2018-05-18 (불탄다..!) 19:21:47

사후? 이건 그냥 지금도 신으로 모셔질 것 같은데요?

624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21:51

이건 그냥 나중에 그대로 올림픽 경기장으로 써도 될 물건

625 이름 없음 (6241205E+6)

2018-05-18 (불탄다..!) 19:22:07

시로의 씨뿌리기! 효과는 굉장했다!(아무말)

626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22:11

사치라고 하는데 사치하는 티가 안나는 신비함 진짜 강나돈 1푼이나 제대로 쓰시나

627 이름 없음 (6755898E+6)

2018-05-18 (불탄다..!) 19:22:15

콜로세움 말고 로마에서 가장 큰 전차경주장인 키르쿠스 막시무스도 수용인원이 15만인데.....

628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22:18

진짜 공반들 하는게 전국 각지 대규모 토목공사, 건축, 함선 건조, 제철... 이쯤되면 그냥 공반=산업이지?

62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22:20

사람 젖으로 키운 돼지고기같은 사치의 기본같은 놈이 나올려면 고기를 즐긴다 해야 하는데 말이얔ㅋㅋ

630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9:22:21

>>609 유교에서 가장 짱인 칭호는 인(仁)임

63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23:06

고집세고 냉소적이다. 근데 사치할줄은 모른다. 뭐 이런 황제갘ㅋㅋㅋ

632 이름 없음 (7033168E+6)

2018-05-18 (불탄다..!) 19:23:13

>>630 느그황제 인성(仁聖)! 이라던가. (개드립)

633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23:23

하지만 실질적으로 인종이나 인조 묘호 가진 군주 다수가 안습함.

634 이름 없음 (1497197E+6)

2018-05-18 (불탄다..!) 19:24:05

뭐... 중원에 모이는 자금을 풀려면 대규모라는 단어가 붙은 일 말고는 못하겠네!

635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24:54

사실 유클리우드가 폭군조무사라 돈을 덜쓰긴 했는데
결국 강남재화까지 얻으니까
재정빨로 불가사의 짓고 있네

636 이름 없음 (8904463E+6)

2018-05-18 (불탄다..!) 19:25:18

통일중원 빠워를 이렇게 체감하는게 예전 사치코의 진나라 이후 처음 아님? 진이라는 이름에는 뭔가가 있는거 같다.

637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26:01

진짜로 위대함이란걸 보여주는중

638 이름 없음 (7033168E+6)

2018-05-18 (불탄다..!) 19:26:04

그러고보니 사치코 진나라도... 그게 제목이 뭐더라

639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26:06

웃긴건 이시대에 구라파는 철근콘크리트가 없어!!

640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9:26:15

스파이디: 하핫!! 스타크씨 보시죠!! 제가 스타끄씨가 주신 블랙카드로 월마트에서 콜라를 사고도 무려 마. 일. 리. 지. 혜택도 없이 그냥 소비자 판내가로 사서 비싼 소장판 블루레이를 사서 50인치 HDTV로 보면서 가장 비싼 피자를 팁을 100달러나 주면서 시켜먹었단 말입니다!!!

이런 감각이다!! 이 사치조무사야!!!

641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26:47

>>638 임페리얼

642 이름 없음 (6241205E+6)

2018-05-18 (불탄다..!) 19:26:55

>>638 임페리얼

64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27:35

>>639 그야 철이 그런데 쓸 정도로 많지 않으니까!

644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27:36

이렇게 해도 재정이 남는게 중원입니다!!

645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19:27:47

이번에 털어먹은 강남호족 재화라는게 중국 입장에선 영원히 만기가 도래하지 않는 해지불가 악성적금이니까. 그게 풀려버렸으니...

646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28:52

태종은 에이라가 뜯어갔으니까 예법상으로는 성종이나 인종이네. 진짜 다음대 정통성이 개판이라서 어거지로 조로 올리지 않는한 이쪽 아닐까.

64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29:03

애초에 증기기관도 안돌리는데 480만톤을 뽑아내는 대진국이 시대의 특이점인 거야

648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29:04

공반은 이제 황실의 사업을 수행하고 권위를 체현하는 집단이 되었으니 흔들기 쉽지 않네

64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29:10

강남호족 때려잡고 돈뽑는게 한번 터지면 한세대는 가지.
거기다 에이라부터 해서 대외원정 한번 말곤 큰 사업 안벌였네. 그걸로 또 축적된 게 있고.

그게 한방에 터지니 이게 이렇게...

650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9:29:11

그러고 보니 강남 호족은 아직 반넘게 남았네?

651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29:48

아니다, 황하 치수라는게 너무 엄청난 업적이라 정통성 문제 없어도 조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성조나 인조 다는거 아니야?

652 이름 없음 (6241205E+6)

2018-05-18 (불탄다..!) 19:30:19

6:10 으로 6만 죽었으면 그렇긴 함

653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0:20

뭐 사실 그러고도 강남을 제압해서
강남에 행정관을 보내서 세금을 걷을테니
돈이 계속 쏟아지지만

654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30:33

아니면 아예 송애가를위한 전용칭호가 나오겟지

655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31:25

세는 원칙상 확장과 정복을 한 군주에게 돌아가니까 세종 세조는 아닐테고. 성조 인조 또 적당한거 뭐있지?

656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19:31:31

송덕비에 적을게 너무 많아서 공간이 모자라다고 적힐듯

657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2:05

누가 진나라의 천명의 의심을 품겠어?
사실 전근대에 황실이 기술발전에 투자해서 가능한 일이라도
이시대 민중의 눈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연달아 실현되는데

658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32:07

송애가를 위한 전용칭호...?

멋진데?

659 이름 없음 (9825832E+6)

2018-05-18 (불탄다..!) 19:32:27

요순시대에도 못한 황하 치수를 해냈는데, 설마하니 '인'자 하나 그까짓 것 못 달겄슴메?

660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32:47

이미 유카리가 유클리우드 연호를 건녕으로 하고 건녕제라 하였기 때문에 마나카도 연호 하나 정해주면 전용칭호가 생긴다.

661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32:51

>>659 인자는 시시해!

좀 더 화려한걸 가지고 와! (아무말)

662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33:02

생각해보니까 에이라 때부터 크게 사업벌리고 한 게 없잖아. 장성에만 노가다하고.

그만큼 축적된 거에 강남 호족 한번 제압해서 뽑아먹었으니 한세대는 간다.

그리고 그걸로 한 게 이 미친....

663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3:32

여태 중화 왕조 누가 황하를 막고
꿈도 못꿀 건물을 세우고 그것도 나무 없이!!
강철배를 바다에 띄운단 말이야

664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34:04

신위를 획득하고 하늘에 올랐다 해서 천조라고 한다거나?

665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34:20

어차피 재위한 황제중에서 성조 받은건 강희제 뿐임. 노자도 성조 받았다 대성조로 올렸고.

666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19:34:25

심심해서 적어본 마나카대의 건설사업
1. 천도
2. 장성 건설
3. 황하댐 건설
4. 콜로세움 축조
5. 윈드재머 조선소

※ 참고로 현대 미국도 이거 한번에 하려다간 허리 부러짐

667 이름 없음 (8735309E+6)

2018-05-18 (불탄다..!) 19:34:32

황하 치수는 정말로 신대부터 중국의 숙원사업 아니던가
요순 드립이 나올 정도로
이걸 해버렸으니 대진 천자의 권위는 최소 안드로메다까지 울려퍼지겠네

668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5:06

현대에서 보면 기술발전을 통한 위업이지만
저시대 동북아인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

669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36:11

거의 한 40년 축적된 국력하고 강남호족 빼먹기(절반?)가 결합된 미친 재화가 한방에 터져나온거. 그러니까 가능한거지 그게 아니면 못하지...

670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6:19

문반이나 무반 모두 황상이 취미로 불러모은 공반으로 저게 가능할거라고는 꿈도 못꾸지

671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36:24

공반들이 무서운점:해볼만하면 할수잇다고한다

672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36:29

仁이 최고라지만 그 연산군이 조선 성종에게 인종 붙이려던 것을 인종은 안 좋다며 성종 붙인 거를 생각하면 묘호로서의 仁의 위상은 聖이나 世, 심지어 成에도 밀린다고 볼 수밖에 없다.

673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7:10

유클리우드도 폭군조무사라 공반이랑 콜로세움 빼면 국력을 쌓기만 했고

674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37:18

광둥놈이 너무 허망하게 토해냇어 ㅋㅋㅋㅋ

675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37:31

그럼 강희제가 못받은 성조겠네.
그런데 역시 연성공은 아직 남아서 대접받고 있겠지?

676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19:37:41

근데 저 윈드재머 유럽까지 가면 볼만하겠다.

67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37:54

원래 공돌이들은 시간과 예산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 해낼 수 있는 존재다(아무말)

678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8:10

벽돌도 나무도 없이 저런 거대한 건물이 만들어진다는건 일대의 쇼크

679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38:10

>>676 정씨왕국이 받아와서 쓰것ㄷ

680 이름 없음 (6229775E+6)

2018-05-18 (불탄다..!) 19:39:02

사실 저쯤되면 천자의 권위나 천명은 절대로 떨어지지않게 비브라늄으로 막힌수준 아니야?

681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19:39:08

.....지금 황하 댐쌓은거 진짜 신의 한수인데?
1850년대쯤에 황하 하구가 산동 이남에서 이북으로 바뀌면서 경항대운하 산동구간이 끊기는데 지금 댐으로 하구 고정됨

682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39:25

아니 건물이 나무로 지은것도 아닌데 2층 3층 4층 쭉쭉 올라가는건
상식적인 광경이 아니지 저시대 기준으로

68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39:34

광둥놈이 저항이라도 했어봐. 분명 국력소모가 어마어마했겠지.

그걸 뭐 하지도 않고 자폭해서 힘도 안들이고 갖다 바쳤으니 도대체 그게 얼마냐....

684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40:35

빌게이츠정도되려나

685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19:40:48

>>681...뭐?

686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40:50

결과만 놓고 보면 강남호족들은 말그대로 어둠의 충신들.ㅋㅋㅋㅋㅋㅋ

68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40:52

30년 40년 축적된 국력+자폭한 놈들에게서 긁어낸 재화 = 한방에 빵!

상상도 안간다.

688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40:52

상상이 안간다

689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19:41:27

19세기 중순까지 '마천루'래봤자 10층 내외였으니(이 이상되면 엘리베이터 필요하고)...


근데 증기기관 발명되고 철 더 남아돌면 에펠탑 짓지싶다.

690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41:29

겉보기에는 돌로 만든거 같은데
그게 터무니없이 크고 높으면 중원인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는 시절

691 이름 없음 (1497197E+6)

2018-05-18 (불탄다..!) 19:41:50

대진국... 겨우 100년도 안되서 저딴 수준으로 발전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69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42:28

>>691 구라파의 정수를 받은 한반도만이 가능한 일이지. (아무말)

693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19:42:34

사실 30~40년 축적된 국력이 좆켄이나 무반들이 섭정할때 많이 날려먹었을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공반과 축적된 기술 그자체가 최대의 유산임+다이스 조작능력

694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43:13

뒷걸음 치다가 얻어걸린 거지만 간장연이 공반을 친위세력으로 포섭한 것은 마나카 치세를 위한 신의 한수였.ㅋㅋㅋㅋㅋㅋㅋ

695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43:15

그런데 저걸 해내는 대진 천자는
민간에게는 무슨 식양을 들고 치수를 하는 요순처럼 비춰져도 어쩔 수 없어

69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43:44

강남 호족 저것들은 무슨 돼지저금통이냐 왜 거기서 가만히 있냨ㅋㅋㅋㅋ 역적조무사노무쉬키들!

697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44:14

>>693 날려먹은게 있나?뭐 하기도전에 줄줄이죽어나가서 날아갈게없지. 딱히 국정을한것도 아니니 돈낭비도없음

698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44:35

>>681 진짜 신의 한수가 되네. 청나라도 여기에 꽤 데미지 입었었구나. 이걸 막네?!

699 이름 없음 (0555618E+6)

2018-05-18 (불탄다..!) 19:44:44

화남호족 다크 나이트 설

700 이름 없음 (6881848E+6)

2018-05-18 (불탄다..!) 19:45:37

심지어 목 잘린 호족들 생각이 고작 '설마 진짜 죽이겠어?'였지....그런데 짜잔! 절대는 없더군요.

701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46:09

사실 그냥 무뇌충인 것 뿐이었지만 아무튼 니들 재산은 잘 써주마!

702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46:12

그동안 방치해서 진짜 돌아버린게 틀림없다

703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46:23

지가 진짜 번왕이라도 천자에게 개겼으면 모가지 날아갈 각오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704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47:09

결국 거대한 황하댐을 위해서라도 증기기관발명은 예정된 코스고
후대 대진 황제들에게 황하댐은 대진의 권위를 증명하는거니까
허투루 할 수 없다

705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47:11

천자가 어떤 존재인지 까먹은 거지

706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19:48:16

살짝 개그스럽게 지나갔지만 장강도 댐 만들려는 것 같고... 중화의 두 물줄기인 황하와 장강의 치수를 이룬 왕조는 진짜 백점만점에 백점 천명...ㄷㄷㄷㄷ

707 이름 없음 (8735309E+6)

2018-05-18 (불탄다..!) 19:48:17

천자한테 개기는 건 가능할 수도 있음
그런데 개겼으면 선빵을 치던가 존버를 타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거 아냐
그냥 일상생활하는 미친놈이 어딨어 ㅋㅋㅋㅋ

708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48:25

마나카가 한번 거래를 제시했는데 걷어찼으면
이전에 사병들로 반항한거 포함으로 역도 확정인데
벌써 아편쟁이들인지 멍때렿지

709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19:48:30

그리고 황하댐 부속품 추가
황토고원지대 철근콘트리트 제방

710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0:07

진짜 연간 인력으로!! 480만톤의 철강이 쏟아지는
대진이라서 가능한 짓이야

711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50:22

현대기술로 다목적댐으로 신댐을 만들고 구댐을 철거할 가능성은 있으려나.

712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1:09

그럴수 있지 현대기술로 신댐을 지으면
대신 아마 마나카 신이 노하실거라고 난리가 날걸?

713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19:51:25

그냥 기존 댐을 현대식으로 개량하는 정도는 하겠지

714 이름 없음 (5391205E+6)

2018-05-18 (불탄다..!) 19:51:29

신댐을 지어도 구댐은 역사적인 가치나 그런거 때문에 냅둘지도

715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1:40

중국인이랄까 중화인에게 저건 신물이야 신물

716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52:24

공반이 군단단위란 말 있으니까 전문 엔지니어 최대 8만여.... 막노동자는 최대 160만....

축적된 국력에 공반까니 남겨놓고 가니 이 정말 충성된 섭정들 아닐까(빙글빙글)

717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2:33

그야말로 컬쳐쇼크에 상식을 뒤엎은 위대한 신물

718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52:37

적어도 다목적댐으로 개량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719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3:22

개량하면 개량햇지 철거는 안할거같다

720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3:36

결국 뭐 시간이 흘러서 개조하든 철거를 하든
중화인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제사를 지낼걸

721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3:47

그런데 솔직히 저걸 철거하고 새로운 신댐을 지을 것 같지는 않고

현대에 들어서면 저걸 개량하겠지. 다목적댐이라던지, 현대식으로 개량하던지

72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4:16

솔직히 저 시대에 황하를 틀어막아버리고, 장강까지 틀어막은 댐을 철거한다?

말도 안되지. 개량한다면 몰라도.

72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54:22

무조건 기술교육을 하라 하신 야차코...
그걸 군대가 아닌 민간에도 하게 하신 마리...
중국 전영역에 하게 하신 에이라....
그걸 공반이란 형태로 대규모 조직화하신 유클라우드...

그 모든 것의 결정체다. 공반이란 존재는. 어장 초기부터 굴러온 스노우볼이야...

724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4:23

일단 매년 댐에다가 제사올리는건 기본인 물건이야

725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4:45

뭐, 원 역사와 똑같이 후대에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 무신론, 유물론 덕분에 문화파괴활동을 신나게 하겠지만.

726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19:54:58

황하의 무지막지한 토사량 때문에라도 일반적인 홍수방지용 댐처럼 방류구 한두개로 해결이 안됨. 수문 필수여

727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5:23

뭐 수문은 새롭게 짓겠지만

철거할 필요성은 적을걸?

728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5:26

>>725 나올슈가없는니

729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5:45

>>728 그러니까 확률 00000000.1%라고 했잖아.

730 이름 없음 (0562541E+5)

2018-05-18 (불탄다..!) 19:55:59

하는감에 전국 주요도시 상하수도 정비시동 거는게 정말 좋음

731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19:56:04

>>725 백두산이라도 터짐?

73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6:11

애초에 이 시대에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기엔 한참 비틀어졌다.

대혁명조차 터질지도 미지수인데

733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6:19

모택동이라도 저 댐을 건든다고?
전 화북이 들고 일어난다

734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56:29

기술만 있다면 매일 일정한 양이 수문밖으로 나가게 관리할 것 같다. 봄여름가을겨울 태풍이 오던 가뭄이 오던 일정하게 하류로 물이 흘러가도록.

735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6:36

수도공사 끝나면 남아도는 강철들로 도시 다 갈아엎고다닐거같다

736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6:53

나는 솔직히 모택동은 ㅈ까고 유물론, 무신론 그거때문에라도 댐 파괴할 것 같은데.

공산주의 특유의 문화파괴 떄문에.

737 이름 없음 (8904463E+6)

2018-05-18 (불탄다..!) 19:56:59

확률은 어디에 적어놨냐 안보이는데?

738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7:08

저건 문화제가 아니잖아

739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7:10

>>737 미안, 그건 실수다.

740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19:57:13

>>733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의 문제니. 근데 모가라면 할법하다는게 문제.

741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19:57:15

뭔 놈의 댐을 파괴해.

댐을 숭배하는 애들을 때려죽이지.

74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7:34

>>738 저정도면 충분히 문화재라고 부를수 있지않냐.

743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7:37

저댐은 중화인의 숙원이자 꿈의 결정체야

744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19:57:51

장강은 댐보다는 제방이지. 샨샤댐이 너무 반면교사여...

745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19:58:04

애초에 황하댐이야말로 저들이 외치는 노동자의 피와 땀의 결정체라고 포장할 수가 있다고?(공반이 만들었으므로 사실임)

746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19:58:05

전근대기술로 제조된 댐을 현대식기술로 재가공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나지 공산주의라고 댐을 파괴?

댐이 물을 막는게 아니라 종교시설이었구나!처음알았어!

747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8:07

댐을 부순다는 미친생각을 모택동이하면 탕탕탕이지

748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19:58:10

문화재 맞지 않나
후버댐도 훌륭한 문화재라면 문화재인데

749 이름 없음 (3807263E+6)

2018-05-18 (불탄다..!) 19:58:33

전 턴 일본 상국 사나에: 하하하 사치 개꿀!!! 이 정도 사치는 우리 중원에선 약과라구?? 대진 천자님 정도면 이거보다 더 롸끈한 사치를 즐기시고 계실껄???

일본인들: 오오 과연 천하인 위의 천하인은 사치 스케일도 다르시구나!!!

그 시각 마나카: 헤헤헤.... 맥주랑 회 맛있다 헤헤헤... 아, 강남애들 옷 이쁘다던데 몇 벌 살까???

신하들: (측은)

75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9:01

흑흑

751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19:59:18

신하들이 제발 사치를 해주시옵소서하거 읍소하고잇겟군

752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19:59:26

저건 세계최초의 거대 댐이자 최초의 철근콘크리트 댐이자 불가사의
건축학의 특이점이딘

753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19:59:28

>>746 아니, 공산주의 정권이라면 저 댐과 관련된 종교 그 것 때문에

다시는 말하지 못하도록 댐을 파괴할 것 같다고 생각한거 뿐이야.

754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19:59:39

다른건 제쳐두고 저 중국에 공산주의가 들어설려면 펌블이 몇연속으로 터져야 될까?

755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19:59:48

그리고 문화재파괴는 홍위병의 지랄과 그진압과정에서 일어난거지

공산당=문화재를 떄려부쉬는 당아님

756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0:00

사실상 토목공학의 전환점이자 특이점일걸

757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00:01

근데 일단 민생이라던지 경제는 괜찮은건.... 맞지?

758 이름 없음 (8133636E+6)

2018-05-18 (불탄다..!) 20:00:23

회니까 어느 수도원에서 백포도주 진상하면 딱인데

759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0:23

아니 솔직히 원 역사 공산당이 문화 때려잡는건 동쪽이나 서쪽이나 다름이 없어가지고

편견이지 편견.

그런데 그 편견이 대부분 들어맞는다는 불편한 진실

760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0:28

>>753 제시:황하 어쩔건가

레닌의 발언을 생각하면 중화사상 흡수하고 키배로 다 제압하려고하지 때려부쉴리가

761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0:40

>>757 저런거하는데 민생경제가 막장이면 한국은 진작 매드맥스엿다

762 이름 없음 (5391205E+6)

2018-05-18 (불탄다..!) 20:00:47

애초에 댐 부쉈다가 하류 홍수라도 나면 공산당 정권이 무사할까

763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1:05

>>757 전혀 문제 없다
일종의 뉴딜정책이라고 보면된다
국고에 쌓인 거대한 재물을 거대 사업으로 다시 환원하는거지

764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1:18

공산당 특유의

모두 농사를 지어라!!! 모든 만민은 평등하다!!!

이 ㅈㄹ하고 넘어갔던게 현 중공 정권 아닌가?

765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1:29

제정시대 성 바실리 성당를 안파괴한 소련은 공산주당조무사냐

766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01:43

>>757 일단 강남애들 털어온게 워낙 많으니 괜찮을지도

767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1:48

아니, 분명 시위는 일어나겠지.

대규모의 시위가. 그런데 그 것도 천안문 사건처럼 될 확률이 높다.

768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2:00

공산당 특유의 농사는 뭔데.

저건 그냥 중공특이야!

개네 공산주의 조무사라고!

769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2:09

애초에 지금 대진국에서 농민기반 공산주의가 먼절지 공인기반 공산주의가 먼저일지 고민해보면 답이나오지

770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2:24

>>765 그렇게 되겠지.

아니 스탈린주의는 공산주의라고 하기에는 딱 종교적인 거라서

모순된다만은...

771 이름 없음 (8133636E+6)

2018-05-18 (불탄다..!) 20:02:25

>>764 그건 마오이즘이다. 커뮤니즘 공통사상이 아니야
오히려 공산주의에서 자영농은 소부르주아야

772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2:53

>>767 뭔개소리야 천만단위로 시위벌어질탠데

773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20:02:57

소련 정도만 되어도 파괴는 안하겠지만 중공-북한이라면 할법한 미친 짓이라는게 문제(먼산)

774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02:57

어차피 이대로면 중국에 공산주의가 끼어들 틈이 없음

775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03:10

>>770 그런식으로 따지면 공산당 조무사 아닌게 어딨어?

776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20:03:12

지금 대혁명도 안 터진 세계에서 무슨 공산주의 이야기 하고 있어, 이 참치들은....ㅋㅋㅋㅋㅋㅋㅋ

777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3:13

그리고 애초에 여기 임신국 멸망부터가 불확실하구만.

재네 현대까지 입헌군주제로 살아있을거임

멸망할 각이안보여

778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3:20

>>772 그러니까 천안문 사건처럼 될 확률이 높다고 했잖아.

779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20:03:37

사실 대혁명이 터져도 콩사탕이 국가를 먹을 확률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780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3:54

>>776 진짜넼ㅋㅋㅋ
엘랑이 엘랑안해서 혁명각이 안보임ㅋㅋㅋㅋ

781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20:03:57

이정도 황제권위면 공화정시대 와도 제위 폐지 불가 아닌가 ㅋㅋㅋ

78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3:57

>>775 현대의 공산주의들은 대부분 공산조무사아닌가?

783 유카리◆hZRRHU0kKU (0982576E+6)

2018-05-18 (불탄다..!) 20:04:00

784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04:07

천자제국이 현대까지 쭉 이어질 각이구만

785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4:08

사실상 황하를 막은것만해도 대진 전국토가 우러러볼만한 업적이지

786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4:16

>>778 천안문사건처럼 묻히기전에 공산당내에서 모택동 모가지따고 모가놈에게 뒤집어 씌운담에 정권잡것다

787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4:23

그리고 마니카는 사치하는 거 맞음.

유카리가 남조스러운 화끈한 폭군을 보고싶어서 실망한거임

788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04:27

아직 털보 아저씨도 안나왔어

789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04:55

생각해보니 애초에 맑스가 공산혁명 꿈꿧던 곳은 현실의 영국이나 이어장세계의 따진같은 대형공업국가들이였지........

790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5:01

마르크스 나오려면 시대적으로 나팔륜은 나와야지

791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5:02

산업혁명도 안터졌는데
털보놈이랑 모가놈은 너무 멀다

792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5:18

>>791 뭐, 그건 그런가...

793 이름 없음 (3478992E+6)

2018-05-18 (불탄다..!) 20:05:44

하필 술이 맥주여서 사치조무사인거지 ㅋㅋㅋㅋㅋㅋ
포도주였어봐라 전용 클리퍼 건조들어간다

794 이름 없음 (6881848E+6)

2018-05-18 (불탄다..!) 20:05:50

아니 애초에 먹고살만하면 공산혁명이 터지긴할까?

795 이름 없음 (4518335E+6)

2018-05-18 (불탄다..!) 20:06:06

한 턴 뒤의 예측도 '너네 예측 다 틀렸어, 이 모지리들아.'라면서 다갓이 잔뜩 깨부시는 마당에 몇 턴 뒤를 예측하려는 거냐...

예측 틀린 대가로 손모가지 날아간다면 참치들은 죄다 팔 날라갔어.

796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06:09

>>794 애초에 공산주의 자체가 퍼지지 않겠지.

797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6:23

사치가 딱 우리가하는 급의 사치라서 그렇지 사치는 사치야

798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06:41

남들 유로파할때 크킹을 시작한 일본 빅토리아를 시작한 대진(아무말)

799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6:50

사실 정상 유교국가에서 공산혁명은 애매하디
기본적으로 아랫사람 착취하면 개객끼 소리 들으니까

800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06:56

사치는 상대적이야.
북한 주민들 입장에선 치맥뜯는 우리도 충분한 사치지

801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7:01

>>795 겨우팔? 사지가 찢어져서 능지처참당한 시체랑 비슷한 꼴날거 예상해봄

당장 대명전쟁도 승리점친사람 몇명이나 되남?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국뽕뇌피셜로 몰렸는데

802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7:12

아랫사람 착취하면 아랫사람들이 죽창찌르는데 뭘

803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20:07:17

진은 대놓고 노동자계급인 공돌이가 조정출사하는데 공산주의는 무슨 농민도 경자유전해서 혹할 소작농도 없다

804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20:07:23

>>793 굳이 클리퍼 동원할 필요 있어? 그냥 윈드재머로 오크통에 담아서 숙성하면서 수송해도 적당할텐데. 찻잎처럼 한시가 급한 물건도 아니고.

805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7:46

그리고 유교적으로 봤을때 마니카는 사치하는 중이고.
일반인이랑 비교하면 사치중.
유럽군주와 비교하면 비슷한 사치

806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7:49

뭐 전용 맥주공장이나 비단옷은 사치지...
그런데 규모가 씁 재정에 비해서 너무 작아서

807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08:00

>>800 당대 기준으로 봐도 황제가 너무 소박함..

808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08:12

솔직히 강남애서 털어온 재화중에 1푼이나 쓰는건가싶음

809 이름 없음 (3874406E+6)

2018-05-18 (불탄다..!) 20:08:14

근데 솔직히 마나카 국가적인 사치는 굉장히 잘 하는것 같은데.

저 사치스러울 정도의 국력행사를 보라...

810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20:08:22

공산주의는 사회적계급에 불만이 있어야하는데 그럴 요소가 적다

811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08:24

공산주의는 자본가 계급이 얼마나 성장했고 얼마나 천박한지가 중요하지

812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08:35

산업혁명 해도 어쩌면 공장들이 황실 소유로 공반이 운영하는 체제로 돌아가서 착취당할 노동자가 없을 수도 있음

813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09:02

>>807 비유하자면 이건희가 삼시세끼 된장찌개에 공기밥만 먹고 시내버스 타고 출근하는 격이지

814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09:04

사실 지금이 소박한 사치도 강남재물보고 이젠 사치나 좀해봐야지 하고 맘잡고, 사치한건데 전력으로 사치한게 저거임....

815 이름 없음 (6881848E+6)

2018-05-18 (불탄다..!) 20:09:12

아니. 공반이 착취당하고 있어.(웃음)

816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09:20

크고 아름다운 국가사업!!
들어간 재정은 전부 인부와 상인과 공반들의해서 사회에 순환됩니다

817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09:22

정확히는 착취할 자본가가 없거나 세력이 미약할 수도

818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20:10:20

>>811 성장한것 뿐만 아니라 얼마나 정책을 지들 입맛 대로 바꾸는가가 중요한데 진은 상인이 정권 잡기도 힘들고 유교 땜시 맘대로도 못함

819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10:25

생각해보면 따진은 흔히들 말하는 계획경제체제지?

82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10:34

>>817 강남애들이 착취하겟지. 그러다가 한번씩 밟히고

821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10:49

아니다 그정돈 아니구나

822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10:52

원래 저거 강남재화가 국고에 남으면 그거로 사치하느라 망조드는게 클리셰인데
대부분 토목사업으로 날려버리고 있으니

823 이름 없음 (9840127E+6)

2018-05-18 (불탄다..!) 20:11:02

천자가 저 정도로 권위가 세면 어지간한 병크 저지르지 않는 이상 공산주의는 민중 지지 못 받어


괜히 러시아가 시민들에게 총 갈기고 나서야 민중에게까지 반 차르 세력이 성장한 게 아님

824 이름 없음 (3478992E+6)

2018-05-18 (불탄다..!) 20:11:09

회 자체는 사치스런 음식이 맞긴 한데 핀포인트로 하나면 좀 많이 뿜기지. 근대까지 사치스런 음식의 상징은 과자고, 그 다음이 순수하게 고기를 얻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축산이란걸 생각하면 뭐...

825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11:10

솔직히 강남호족은 한짓을 보면 착취자본가의 기질이 농후함

826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11:47

현인신 반열에 등극한 대진 황조

827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20:11:49

>>824 회에다 맥주라니 쾅쾅

828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12:26

진짜 회에다 맥주라니 ㅋㅋ

829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12:30

강남이 자본가화할 경우 공산주의는 오히려 황제를 따라서 저 악랄한 강남 놈들을 말살해야 한다는 쪽으로 진화할 것 같은데

830 이름 없음 (546713E+65)

2018-05-18 (불탄다..!) 20:12:31

황하를 다스린 신이 회에 맥주를 마시면 그게 법도임!

831 이름 없음 (9349768E+6)

2018-05-18 (불탄다..!) 20:12:38

>>826 요순도 본인이 신된거지 후손은 신이 된거 아니라서 뭐 권위는 대영제국 왕실 저리가라지만

832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13:09

>>829 그렇겟지? 어차피 이제부터 강남은 주기적으로 밟힐운명이긴하디만

833 이름 없음 (6404326E+6)

2018-05-18 (불탄다..!) 20:13:42

중원을 위해 희생하신 광동왕 니뮤

834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13:49

그리고 저런 중국식 절대권위형왕조가 현대로 내려오면 영국왕실의 권위는 따위로 만드는 놈들이 나오자

835 이름 없음 (5391205E+6)

2018-05-18 (불탄다..!) 20:13:54

술은 안마시니 회+맥주는 못해봤지만 회에다 콜라마시는 참치다. 취향이니 존중해줘

836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14:14

친근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누미노제)를 유발하는 놈들이 될걸?

공산주의 죽창이 필요하다!

837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20:15:03

일단 탐보라부터

838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15:43

본래 노동자들의 나라를 만들자는 공산주의가 황제폐하를 보필해 악랄한 자본가들을 말살하자는 사상으로 변하는 마법이다

839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16:42

근데 지금 1800년대인거 생각하면 200년동안 절대 안망할거같다. 망할각보이냐?

840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17:00

>>839 펌블 3연타면 없던각도 만듬

841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17:23

뭐 남조급 녀석이 튀어나오면 흔들리지

842 이름 없음 (4423718E+6)

2018-05-18 (불탄다..!) 20:17:32

>>839 가야수준아니면 함부로 짐작하면 안될듯 ㅇㅇ

843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17:37

조선도 펌블5연타맞앗는데도 500년버텻잖아

844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20:18:00

강희제에서 아편전쟁까지 얼마나 걸렸지?
일단 만에 하나정도로 그정도 나올듯

845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18:10

황하댐 만든시점에서 가야급아닌가

846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18:28

탐보라랑 뱅갈발 콜레라가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나온게 탐보라는 크고 아름다운 윈드재머로 미로마에서 식량 수송해오면 되고, 콜레라는 상하수도 정비로 피해억제가 가능할꺼 같음

847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18:30

국력이 고이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는 것만해도 일단은 다행

848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20:19:00

남조급 뜨려면 성격가챠에서 두번째 다이스에 5가 떠야하고, 그중에서도 지랄맞은 조합이 떠야하니까

849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19:26

유카리가 폭군을 원하니 유열을 원하는 다갓이라면 크리티컬로 꽂아줄 예감이 든다

850 이름 없음 (9825832E+6)

2018-05-18 (불탄다..!) 20:19:52

본인도 광어회에 사이다 첨가해 먹는데, 고작 회에 맥주 마시는 걸 사치라고 하시는 사애가니뮤...

851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20:06

회에는 탄산수지

852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20:14

기근후 점염병 콤보가 무서운건
기근때문에 약해진 면역체계에 직격이니까
만약 기근을 무사히 보내면 전염병도 치명상은 아님

853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20:18

대진은 왕가챠가 실패한적이 없는듯...
기본적으로 R(에이라,아챠코)이상은 나오는거 같아 SR(송멀가,유클리우드) UR(마리,마나카)

854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21:14

근데 진짜 기근 잘넘길거같은대

855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21:39

솔직히 국내 물류만으로도 악착같이 곡물순환시키면서 버티면 버틸거랕음

856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23:10

기근을 물류빨로 넘기면
물류로 인한 전염병도 무사한 행정체계로 최대한 틀어막는다
기근 -전염병 콤보가 무서운건
기근으로 면역력저하 행정체계 무너진 상태에서 때려박히는거라서

857 이름 없음 (5391205E+6)

2018-05-18 (불탄다..!) 20:23:29

어쨌든 뜻하는건 참치들이지만 이루는건 다갓이라 앞으로 어찌될지는 다갓만이 아심

858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20:23:36

감자지역은 다들 전파된거같으니 강남에 고구마가 충분히 전파되었다면 탐보라 기근은 해양 하청업체 둘 빼면 버틸만할거임

859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23:59

애초에 현실에서도 넘긴 재앙이잖어

86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24:03

고산국 비율빈은 과연 살아남을수잇을것인가

861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24:10

기근으로 유랑민이 늘고 행정은 무너지고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전염병이 박히는거라서 속수무책이거든

862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24:36

황하 치수 성공해서 농사 생산량 폭증할테니 뭐

863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20:25:25

그런데 벵골 콜레라는 원역사에서 전세계에 뿌리고다닌 영길리가 아니라 탐보라로 떡실신할 고산국이 퍼뜨릴거란말이지...... 네덜이 미친듯이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예측을 못하겠음

864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25:31

황하댐 공사로 160만 동원하는 나라가 탐보라도 못 넘기는게 이상해

865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20:25:40

그리고 콜레라라서 물만 잘 통제하면 큰 문제 읎지 싶다.
그리고 탐보라 기근은 어. 정씨왕국 강남 터진걸로 최근에 맨파워 떡상해서 아프리카까지 가니 어찌 되긋지.

866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20:25:45

마나카 취미는 유우처럼 인간관찰인가
긍정적인 의미로

867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20:26:11

>>866 사실 근원접속임(아무말)

868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26:27

기근을 물류로 넘기면 물류타고 전염병이 더 빨리 퍼진다.
그렇다고 물류가 없으면 기근 피해가 더 심하다.
악랄한 콤보지. 여기에 기근으로 인해 무너지는 행정망이나 유민들 돌아다니는 게 결합하면 그게 기근-전염병 콤보로 나라 멸망하는 거고.

869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27:03

식량 없으면 상국에 헬프 쳐서 지원 받겠지. 황하 치수 정리된 대진국의 농업 생산력은 이전보다도 폭증할테고.

870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27:15

기근피해를 최소로 줄이면 전염병도 크리티컬은 아니지

87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28:02

매년 황하릉 통제하려고 쏟아붓는 국력이 대폭 절감되니까 그걸로 뭘 할지 아무도 모른다.

872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28:29

진짜로 뭔짓을 할려나

873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28:41

진짜 쌀이 남아돌아서 거지도 굶지 않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874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28:55

19세기에 황하를 잡아내다니. 황하를 잡아내다니....

875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28:57

19세기에 황하를 잡아내다니. 황하를 잡아내다니....

876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20:29:13

그리고 철근콘크리트 건물 내구연한이야 한 100-200년 되니까 늦어도 1950년대에는 보수공사 하긴 해야 함.

뭐 중일전쟁때 일본군 막겠답시고 댐 터뜨린 장모씨같은 짓거리 하지 않는 이상.

877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29:30

철근 콘크리트가 있으니 뭐든 된다

878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29:36

그럼 기근 정도야 창고에 보관해둔 구휼미로 충분히 소화 가능할듯

879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29:40

>>868 콜레라는 수인성 전염병이라 상하수로 정비가 잘된 개봉지역은 큰피해를 피할 수 있고, 그외 지역도 탐보라를 잘넘겨서 영양상태가 좋으면 생존률이 오를듯?
사실 고산국하고 동남아 애들은 나라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임..

88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29:43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시기 대진국군대의 사기는 우주까지 솟아올라잇을것이란 것이지

881 이름 없음 (6881848E+6)

2018-05-18 (불탄다..!) 20:29:47

문득 생각났는데 어쩌다보니 서커스랑 빵을 줘버렸네. 콜로세움 문화개방하고 치수 정리했으니 농업 생산력 늘어날거고.....

882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31:13

진짜 대진국 군대 한달에 한번씩 사격훈련하는각아니나

88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32:02

기근-질병 콤보는 솔직히 고산국 비율빈이라는 해상 용역들이 사라질게 걱정이지 대진이 무너질게 걱정은 아냐.

884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32:19

세계에서 가장 화약생산량이 많은곳 중 하나가 중원

885 이름 없음 (014016E+61)

2018-05-18 (불탄다..!) 20:32:54

애시당초 명절마나 폭죽 터뜨리는 나라인데

886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32:54

그리고 번국들이야 식량 없으면 상국에 헬프쳐서 받아오면 그만이고

887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33:05

애초에 화약은 중원에서 가장 먼저 만들었으니깐

888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20:33:12

콜레라 환자의 사인은 거의 다 탈수니까 식염수만 잘 주면 거의 살아날 수 있지.

889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33:30

청나라도 잘넘겻는데 대진걱정할이유가잇나

890 이름 없음 (9999334E+6)

2018-05-18 (불탄다..!) 20:33:43

생각해보니 하수도 통합해서 염초밭 만든 건 아니겠지 설마

891 이름 없음 (988171E+65)

2018-05-18 (불탄다..!) 20:34:01

근데 식염수를 주면 된다는 걸 깨닫는 데 얼마나 걸릴까? (의문)

892 이름 없음 (7152423E+5)

2018-05-18 (불탄다..!) 20:34:23

>>873 안타깝게도 현대를 보면 그건아님

893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35:11

>>892 왜, 여기 중원은 자본주의 원리 따라 움직이지도 않는 중원인데.

894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36:00

>>892 모가놈이 했던 짓을 생각해야지

895 이름 없음 (5828739E+6)

2018-05-18 (불탄다..!) 20:36:08

황상이 남는 쌀 구휼이라 풀어라 하면 푸는 거지. 뭐 황제가 명해야 하겠지만.

896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36:13

뭐 지금당장은 거지들도 일할라고 개봉으로모여들고잇을태니 진짜 가지들도 밥먹고살순잇을듯

89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36:35

>>893 자본주의 이전에 1인당 생산물의 양의 문제다.

898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37:06

>>896 마나카 : 군대갈래 삽질할래?

899 이름 없음 (48252E+66)

2018-05-18 (불탄다..!) 20:37:56

군인들이 훈련 겸해서 삽질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900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38:33

>>899 그거 완전 현실 반도아니냐(읍읍)

90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38:42

시대적으로 1인당 생산물의 양 자체에서 한계가 있어서 모두가 굶지않고 산다는 게 불가능해.

902 이름 없음 (48252E+66)

2018-05-18 (불탄다..!) 20:38:48

아챠코 때 부터 군인들 기술교육도 시켜 줬잖아. 현장에서 배우라면서 군인들 또한 인부로 투입하는거야

903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20:39:20

>>873은 무리고 거지라도 하루 한끼정도는 어떻게 가능할순 있겠지

904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40:16

탐보라가 고비긴 고비네..

905 이름 없음 (1336502E+6)

2018-05-18 (불탄다..!) 20:40:30

현대 인류도 생산량만 따지면 모두 안굶어. 물류비의 경제성이나 수요때문에 남는걸 폐기하거나 고기에 더 투자하는거지.

906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41:25

뭐야, 벌써 906 레스인가?

소모 속도 빠르네

90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41:33

근데 생각해보면 에로계 출신 AA 말고는 여색을 밝히는 경우가 없군.

그런가. 1만후궁 끼고 노는 황제를 만들려면 에로계 AA를 썼어야 하는 건가.

908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42:27

>>907 그래서 에로게 히로인인 마리가 5천 궁녀를....(아무말)

909 이름 없음 (988171E+65)

2018-05-18 (불탄다..!) 20:42:56

>>908
??? : 아찌찌말랑해 (실제로 한 말)

910 이름 없음 (1059418E+6)

2018-05-18 (불탄다..!) 20:43:22

>>907 그 이론이라면 앞으로 등장하는 황제들은 색을 밝히는 애가....

911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43:25

>>908 5천후궁 끼고 잡무는 에이라에게 맡긴채 최대한 즐기고 간 마리 황제...

912 이름 없음 (945046E+68)

2018-05-18 (불탄다..!) 20:46:06

>>907 그 논리면 마나카도...

913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불탄다..!) 20:47:03

형월사는 페스나와 할아 이후 에로게를 그만뒀으니까....(먼눈)

914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47:37

창은의 프래그먼츠는 에로게가 아니니 애매....

915 이름 없음 (465015E+63)

2018-05-18 (불탄다..!) 20:49:09

창은이 에로게였으면 마나카가 프밥을 감금속박조교하겠지...

916 이름 없음 (3827233E+5)

2018-05-18 (불탄다..!) 20:51:43

마나카를 prpr하게 되는게 아니라, 프밥이 prpr되겠구나....

917 이름 없음 (2042509E+6)

2018-05-18 (불탄다..!) 20:52:25

꽤 늦는것같은데...
술이라도 마시나?

918 이름 없음 (3289067E+6)

2018-05-18 (불탄다..!) 20:52:40

흠...

919 이름 없음 (4036229E+6)

2018-05-18 (불탄다..!) 20:53:30

미리 잡담판을 새로 판걸보면 늦어질지도 모르겠는걸

920 이름 없음 (5472208E+6)

2018-05-18 (불탄다..!) 20:55:47

대진국 기병들의 무장정도도 궁금해지는군

921 이름 없음 (8188008E+6)

2018-05-18 (불탄다..!) 20:57:03

유카리 왔다 prpr

922 이름 없음 (0010973E+6)

2018-05-18 (불탄다..!) 22:44:29

923 이름 없음 (0010973E+6)

2018-05-18 (불탄다..!) 22:44:54

>>1000이라면 황실 노천극장에서 천인교향곡을!
https://www.youtube.com/watch?v=wuve8eKeqKA

924 이름 없음 (7956599E+5)

2018-05-19 (파란날) 00:28:56

세상에

일본이 사람이 됐다고!!!

925 이름 없음 (7956599E+5)

2018-05-19 (파란날) 00:29:06

일본이 드디어 중세에서 벗어났어!!! (감격)

926 이름 없음 (7791183E+5)

2018-05-19 (파란날) 00:29:19

일본이 덜병신이 되었어! (감동)

927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29:36

모리아티 교수님은 직계자식이 사고만 안쳤음 바로 송자처럼 모자 되는건데 자식 떔시 정도전 처럼 대놓고 그걸 못해(눈물)

928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0:33

대혁명 토토(재개장 준비 중)

1. 억지력과 왕가챠가 보장하는 프랑스
2. 드디어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스페인
3. 순한맛 머추장 화란
4. 위신 떡락 신롬
5. 드디어 사람이 되가는 일본

929 이름 없음 (7956599E+5)

2018-05-19 (파란날) 00:30:34

아마 이대로 쭉 대진국이 이어진다면

한반도는 대진국의 고향이자 중심지로 유명해질거야.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지

930 이름 없음 (9866114E+6)

2018-05-19 (파란날) 00:31:41

모리아티는 자식교육 잘못한 게 죄여.

931 이름 없음 (7791183E+5)

2018-05-19 (파란날) 00:32:40

아니 근데 솔직히 말하면
모상국 자식이랍시고 자동적으로 상국에 바로 보내버린 인사팀의 문제도 (아무말)

932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2:44

현재 대진천자 도전과제

* 화북을 완전 복구하세요.(완료)
* 화남을 완전 복속하세요.(완료)
* 산업혁명을 일으키세요.(진행 중)
* 민족주의 폭탄을 해체하세요(진행 중)
* 공산주의 폭탄을 해체하세요.
* 입헌군주국으로 연착륙하세요.
* 위의 도전과제 실패 시, 모가지는 간수하고 내려오세요.
* 아라사 북적 놈의 새끼들을 조져버리세요.(진행 중)

[패치노트: 산업혁명 관련 도전과제 조건을 패치했습니다. 에든버러 앞 바다에 잠든 제임스 와트에게 조의를 표합시다.]

933 이름 없음 (6332541E+5)

2018-05-19 (파란날) 00:32:55

한반도가 동북아 깡패인 이유
- 인구수가 장땡인 전근대에서 인구 돼지 일본하고 치고받고 하면서 / 그나마 일본이 계속 중세 잽랜드라는 보정을 먹었지만
- 형언할 수 없는 포텐의 중원과 환경전사 유목민들에게 쉴세없이 쳐맞으면서
- 동화되거나 몰살되기는 커녕 단일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하면서 되려 저 셋에게 역공을 가하고 갑질을 해댐

934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0:33:21

저기에 히든으로 황화댐완성중

935 이름 없음 (039003E+59)

2018-05-19 (파란날) 00:33:21

지금 대진 인구가 얼마쯤될까? 치수 끝내고 만주 개발되고 강남호족들 돈 풀린데다가 물류도 활발하니 폭등할거라는 건 확실히 알거 같은데

936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0:33:58

3억4천이엿지?

다음턴엔 5억찍겟군

937 이름 없음 (7956599E+5)

2018-05-19 (파란날) 00:34:13

아마 다음 턴에는 5억도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

938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34:33

>>935 잠시 탐보라 화산으로 인한 기후변동과 전염병으로 조정 먹을 테니 한 다다음턴 되야 폭등 할 듯

939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4:38

탐보라하고 콜레라 때문에 조금 증가세가 꺾일건 감안해야 할려나

940 이름 없음 (7956599E+5)

2018-05-19 (파란날) 00:34:53

그러면 4억쯤?

941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35:04

탐보라 터지면 북반구가 거의 세계적 냉해라 인구가 늘긴 힘들어요

942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5:25

1816년은 7-8월에 눈이 내렸다지

943 이름 없음 (7956599E+5)

2018-05-19 (파란날) 00:35:27

그러면 3억에서 정체될려나

944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36:03

>>943 다음턴은 인구 유지하고 다다음턴 까지 나라가 멀쩡하면 폭등하겠지 뭐

945 이름 없음 (6332541E+5)

2018-05-19 (파란날) 00:36:50

잘해봤자 4억이죠 뭐

946 이름 없음 (9866114E+6)

2018-05-19 (파란날) 00:36:51

대운하가 어는 대참사가 벌어지려나.

아니 철선있는데 얼 거 같진 않지만

947 이름 없음 (6203601E+6)

2018-05-19 (파란날) 00:37:39

저 상태에서 대운하까지 생기면 어떻게 될려나요?

948 이름 없음 (9866114E+6)

2018-05-19 (파란날) 00:37:55

그리고 위생개선으로 영아사망률이 획기적으로 줄지 않는 한은 인구 떡상은 영 힘들지라.
물론 수도는 위생 좋겠다만서도 다른 대도시들은 엄

949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38:15

>>946 겨울에는 얼 수도 있어

950 이름 없음 (6332541E+5)

2018-05-19 (파란날) 00:38:42

>>946 그럼 쇄빙 기선이 출동하면 되겠군(?)

951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8:55

http://www.pnas.org/content/pnas/113/48/E7730/F6.large.jpg
일단 여기 초록색이 콜레라 전염 루트
하필 대만이 찜해놓은 벵골이 전염원

952 이름 없음 (6332541E+5)

2018-05-19 (파란날) 00:39:00

950 넘었으니 다음 잡담판 좌표 갱신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recent

953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9:43

954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39:54

>>951 저 화살표는 주요 전염국이지 실질 전세계 다퍼졌음 저 콜레라

955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39:59

>>953 미안 또 틀렸다;;

956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41:23

첫번째 대유행이 아니라 7차 대유행을;;

957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43:33

http://www.ph.ucla.edu/epi/snow/cholera1817-22.gif
찾았다. 이게 진짜 1차 콜레라 대유행 지도
여기 나온건 초기단계

958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0:44:29

콜레라변종의 원인이 탐보라화산으로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때문이였으니. 흠

959 이름 없음 (9687145E+6)

2018-05-19 (파란날) 00:45:02

콜레라의 경우에는 공반들이 의학도 담당할 경우 경구수액 치료법을 찾아낼 가능성에 걸어야 희생자가 줄을 듯

960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0:46:36

>>959 수인성인걸 빨리 아는게 더 중요

961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46:59

적어도 누가 삼국지의 타사대왕 이야기를 떠올릴수 있을려나

962 이름 없음 (1350071E+6)

2018-05-19 (파란날) 00:47:26

링겔은 기대도 안하고 경구수액만 있어도 사망자가 확 줄지.

963 이름 없음 (9687145E+6)

2018-05-19 (파란날) 00:48:48

공반들이 담당하는 게 일단 대부분 공학 쪽 기술이라 의료 쪽은 얼마나 발전했느닞 모르겠네

964 이름 없음 (122699E+53)

2018-05-19 (파란날) 00:52:29

타사대왕의 유천이 마시면 딱 콜레라 증세라더만

965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0:53:56

의료야 어의들도 같이 할거같긴한데 흠...

966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0:54:24

사실 인구증가에 직빵이 하수도. 유아사망률을 확 낮추니까.

967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0:55:24

문제는 이런식의 인구증가는 식량생산량 증가와 무관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대량의 유민을 생산하고 그게 막심한 사회불안요소가 됨.

968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0:57:42

위생개선의 가장 큰 요소가 더러운 물을 따로 분류해서 밖으로 빼주고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 하수도가 없으면 섞이기 쉬워서 문제라...

969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0:58:43

하수도를 집어넣은 시점에서 위생요소의 개선이 크게 이뤄진 거. 그게 인구압을 올릴 위험성이 내포되서 문제지.

970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0:58:52

상하수도가 완비된 수도는 완성되었으니...

국가자체가 붕괴되거나 하진 않을듯.

수운도 멀쩡하니 기근해결을 위한 식량운송후의 역병을 대처해야한다는 하드함이 문제지만

971 이름 없음 (5719449E+5)

2018-05-19 (파란날) 00:59:51

>>968 ㅇㄱㄹㅇ
산소미포항 해보니깐...

972 이름 없음 (1350071E+6)

2018-05-19 (파란날) 00:59:52

증기기관의 필요 이유를 하나 깨달았다. 상하수도용 펌프로 증기기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운하용 철선이나 철도용으로도 쓸 수 있을테고.

973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1:01:02

더러운 물이야말로 질병의 온상이니까...

근데진짜 지금 대진의 모습은 강철의제국 그자체아니냐...

974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1:01:27

원래 역사서도 해안가가 콜레라 심했지 내륙은 약했음 근데 해산물 위험한데 마나카 어쪄려나

975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1:02:08

18 19세기에 가축 품종개량이라든가 유럽얘들이 식량 관련해서도 해놓은 게 많던데...

976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1:02:49

다음턴 급사 뜨면 콜레라 감염을 의심해봐야 하나;;;

977 이름 없음 (9687145E+6)

2018-05-19 (파란날) 01:03:03

그러게 그냥 해산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회를 좋아하니 수인성 질병 유행하면 직빵이네 마나카는

978 이름 없음 (9144819E+6)

2018-05-19 (파란날) 01:03:55

기생충도 문제

979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1:04:13

정말 물을 왜 이렇게 좋아한담. 다 물 관련이야.

980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1:04:46

>>978 기생충은 심한 애들 아님 한약에서도 회충약 있고 그랬음 약재가 비싸서 그렇지

981 이름 없음 (5299788E+6)

2018-05-19 (파란날) 01:05:20

여기까지 해 놓고 진등 꼴 날라. 위험하게시리. 고기를 먹는 사치를 부리자?

982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1:06:40

뭐 일단 예술에 사치를 찐하게하고있으니...흠

983 이름 없음 (9687145E+6)

2018-05-19 (파란날) 01:08:04

그리고 대기근과 콜레라의 경우에는 진짜 진의 행정력이 어느 정도로 치밀하고 정밀한가 극한의 시험대에 들어가겠구만

마나카가 해 온 작업이 얼마나 결실을 맺었는가가 여기서 결정난다

984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1:09:35

>>981 약좀 챙겨먹음 괜찮겠지 진등도 화타가 구충제 만들어줬고 구충제 한약 처방은 기록도 꽤 있으니

985 이름 없음 (5719449E+5)

2018-05-19 (파란날) 01:09:38

하다못해 청나라 만주족 애들 행정력으로도 수습은 가능했지만

986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1:10:10

>>985 수습이라는 이름의 주저앉기였지만

987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1:13:22

뭐 손놓지는 않겟지.

988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1:16:46

탐보라때 청나라가 운남쪽을 완전 손놓았었다면, 여기선 적극적으로 상호구휼이되겟지.

그이후 콜레라는..흠. 하늘이 알겟지만

989 이름 없음 (3584161E+5)

2018-05-19 (파란날) 01:18:13

사실 상수도, 하수도 만드는데 제일 좋은건 역시 스테인리스이긴 한데 이거 나올려면.............

990 이름 없음 (1350071E+6)

2018-05-19 (파란날) 01:19:21

취미를 틀어버리는건 전개개입이 될테니 무리고. 그나저나 스테인리스가 어느정도 기술력이 필요하지?

991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1:21:01

취미야 시간이 지나면 취향이 변할수도잇잖어. 특히 문화교류가 빈번하다보면 외국의 색다른음식이 탐나느법이지.

992 이름 없음 (9866114E+6)

2018-05-19 (파란날) 01:21:32

>>990 1900년대는 되어야함.

993 이름 없음 (9144819E+6)

2018-05-19 (파란날) 01:21:38

생선인 슈트르스트뢰밍?

994 이름 없음 (9866114E+6)

2018-05-19 (파란날) 01:22:17

>>993 진상하는 순간 독 바친 놈이랍시고 잡아죽이지만 않으면 다행 아닐까 그거(....)

995 이름 없음 (5964768E+5)

2018-05-19 (파란날) 01:23:26

증기기관이 산업전반에 쓰일정돈 아녀도 적당히 필요한곳에 배치될수도 잇겟다. 싶긴하다.

996 이름 없음 (1350071E+6)

2018-05-19 (파란날) 01:23:47

>>992 아니, 그건 발명시기잖아. 기술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이면 되냐고. 발상의 전환이나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몇십 몇백년 전에 나올 수 있던 물건이 늦게 나오는 수도 있으니까.

997 이름 없음 (1350071E+6)

2018-05-19 (파란날) 01:24:25

사람 힘만으로는 답 없는 곳이나 한시도 쉬게 해서는 안되는 것에 증기기관이 좋지.

998 이름 없음 (9866114E+6)

2018-05-19 (파란날) 01:24:34

뭐 콜레라 한바탕 돌면 국가 질병 연구소 같은 거 생길 수도 있겠다.


아니면 맥주공장에서 일하던 아재가 효모같은 거 발견하고 세균학 창시가 빨라지던가.

999 이름 없음 (1350071E+6)

2018-05-19 (파란날) 01:25:12

>>998 파스퇴르가 안나오면 1000으로 차라리 후자를 노려야 하려나(먼산)

1000 이름 없음 (9434079E+5)

2018-05-19 (파란날) 01:25:42

10001

1001 이름 없음 (7377076E+6)

2018-05-19 (파란날) 01:26:49

>>996 합금에 섞이는게 구하기 쉬운 광물이 아니라서 발상으로 나오기 힘듬 황동일꺼란 소리 괜히 하는게 아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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