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698726E+64 )
2018-05-15 (FIRE!) 10:23:06
1
이름 없음
(8817187E+6 )
Mask
2018-05-15 (FIRE!) 12:57:36
안착
2
이름 없음
(63969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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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2:57:53
유카리 귀엽다 prpr
3
이름 없음
(0164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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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04:13
KEEP CALM and DEUS VULT
4
이름 없음
(00953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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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04:15
안착
5
이름 없음
(188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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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14:07
KEEP CALM AND EXTERMINATE!!!
6
이름 없음
(66258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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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24:13
호주 뉴질랜드 실수했네 이번턴 1769인거 착각함. 이번턴 안에 뉴질랜드 발견 못하면 자동 영국령
7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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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33:29
근데 영국이 그럴 여력이잇나. 미국뺏기고 지중해에서 쫓겨난 영국이 흠
8
이름 없음
(7511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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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36:12
당장 영길리가 슬슬 인도에 손을 뻗치기 전에 코올 쳐맞고 지중해에서 아웃당하고 북미 이타치하고 신나게 삥뜯던 포르투갈은 상인들이 더러워서 그냥 대진가서 살겁니다 시전하고
9
이름 없음
(188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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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37:32
그러고 보니까 빈공과 얼마나 잘 돌아가려나
10
이름 없음
(7511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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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38:42
빈공과라고 해도 사실상 빈공과 열심히 볼 쪽은 포르투갈정도?
11
이름 없음
(88171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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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1:54
강남 : 요새 색목인 관료들이 많이 보이는데? 몽골놈들의 시대가 다시 온 건가?
12
이름 없음
(03281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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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3:14
이것이 중원이다! 희망편 끝 없는 자원, 끝 없는 인재, 크고 아름다운 영토 현실편 지역갈등, 몽골의 영향으로 흉폭해진 러시아, 세기말 해상 패자 영길리
13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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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4:00
사실 지중해 퇴출은 다른것보다도 프랑스의 인도 진출을 컷하기 힘겨워졌다는 게 치명타라. 지중해에서 프랑스를 컷하지 않으면 인도의 친프계 라자들에게 밀려날 위험이....
14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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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4:49
인도 없는 영국이 되면 제아무리 해상패자라도 대영제국이 안된다.
15
이름 없음
(84371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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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5:10
그래도 러시아와의 밀 무역이라던지는 계속 될테니 뭐...
17
이름 없음
(84371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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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6:58
산업혁명은 어디서 언제쯤부터 시작될까
18
이름 없음
(03281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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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47:24
19
이름 없음
(9614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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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3:56:42
그나저나 폴리투.분할 현황과 오스만 현황이 궁금하다.
20
이름 없음
(58888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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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02:06
오늘언제하랴나
21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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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09:37
미세한 수정. 프랑스가 코올로 해외식민지 날아갔다고 하나 북아메리카의 누벨프랑스 외에는 뚜렷한 향방을 추측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루이지아나 해안가는 아예 비워두고 다른 프랑스령은 프랑스색으로 일단 칠해두기로 하였음. 그리하여 1751년 당시 프랑스 인도 거점이 구현됨.
22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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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10:29
퍼런거 둘 색이 비슷하고 거리 때문에 진 거점으로 보인다(아무말)
23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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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14:07
>>22 뭐지, 미래의 진불연합을 암시하는 레스인가?(아무말)
24
이름 없음
(88171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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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17:04
>>23 불란서에서 대진국에게 공주라도 시집보내지 않는 한 무리아닐까(웃음)
25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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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37:42
그나저나 포르투칼이 슬슬 호흡기때기일보직전이니 영국빼고 다른나라들이 슬금슬금 올려나
26
이름 없음
(1593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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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4:39:14
27
이름 없음
(42815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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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5:12:52
유로파 지도의 단점 : 근대 넘어가면 표현이 어렵다. 그 뒤는 빅토리아 지도를 써야...
28
이름 없음
(23139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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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7:48:07
유카리어장 정주행하면서 네임드를 찾고있다. 윾카리/그랜드 오더-2부 코스모스 인 더 로스트벨트닷
29
이름 없음
(89708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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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8:15:55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장에서 마리(디에스 이레) 캐릭터 이야기 나올 때 왜 참치들 반응이 GESU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반응이었어? GESU 스레 작품들에서 그런 장면들 나와? 나오면 어떤 작품들인지도... 궁금해서.
30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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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8:25:08
게스가 마리 상당히 좋아했지. 기본적으로 게스가 묘사하는 신적존재는 전부 유열부라고 할지 사람의 마음을 갖고논다고 할지 그런쪽이라 작품은 알아서 찾아. 달동네 번역된것만 뒤져도 한세월인데 찾아달라니 당치도 않다!(아무말)
31
이름 없음
(57376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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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0:42
,,ィ''"_ {:///-.....、 _..,ィ::''":::/iヽ:::::::::::::::`=- ヾ::::::::,ィww|::|::::ヾ__::::::::`ヽ _ノ::::::/\ ヾ{゙''ミニフ::、::( ヾ::::|::| ● ,ソ ● |:::lノ:::::ゝ ヾ:|::l⊃ 、_,、_, ⊂⊃l::::::/ /⌒ヽ__ヾミ ゝ._) 彡/⌒i \ /::::::\>,、 __, イァ{ヘ、_∧ . /:::::/::::::::ヾ∧∧"::{:/:::::::::::/ `ヽ<:::::::::::::| | |::::/ヾ::彡' -신라 당통 •출전:잘은 모르겠지만 지구여 불타올라라 ○패러미터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스킬 -청빈 A :이 캐릭터는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카리스마 B+ :해양제국 신라를 혁명으로 바꾼 사나이.그는 신라의 수장입니다 - ○보구 -타올라라 혁명의 불이여! -신라 대혁명- 랭크 A+ 대인보구 해양식민제국인 신라의 혁명을 불로써 형상화 시킨것으로 무기와 육체에 감겨서 보정을 가해줍니다 신라의 영역 내에서 패러미터에 백업을 받습니다 지배자의 위치에 있는 이들과 전투시 공격당한 그들에게 붙어서 육체의 패러미터와 스킬의 랭크를 떨어뜨립니다 - 일단 조금만들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스킬하고 패러미터가 어떻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직 다 않봐서 보구도 추가될것같고
32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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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6:55
이정도면 소름 돋는다 대진국
33
이름 없음
(3708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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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7:16
소름돋는 노신들이다;; 천명이 선택하면 막 인재를 퍼주나 보다
34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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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7:29
여 상국마저 못하던 일 모 상국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35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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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7:52
무시무시하다
36
이름 없음
(188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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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05
과연, 이 정도 신하를 품는 인망이 모여야 천명을 논할 수 있는 것이군
37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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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05
햐 진짜 장난 아닌데 인재풀이
38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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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19
삼한계 인재풀들은 전부 괴물밖에 없는 것인가? (아무말)
39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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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40
이게 제대로 된 삼한계 문신의 위엄인가....(떨림)
40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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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40
마리의 타이밍러쉬는 정말 철저하게 준비된 후에 이루어진 대전략이란점에서 천고일제로다
41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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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43
어장 속 미래 학생들이 배워야 할 국사에 애도
42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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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52
각 분야의 고위 요직에 있는 분들이 화석은 기본에 능력이 절정이야.
43
이름 없음
(188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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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52
44
이름 없음
(41138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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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8:58
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보같으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리 임신국의 도느으으으으으으으은! 천하 제이이이이이이일!! 사문난적을 때려잡는 것을 기준으로! 이 임신국의 도는 완성된 것이다!
45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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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09
그런데 이 어장의 후대는 대진국을 정말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46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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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16
학생들 머리가 마하로 갈려나가겟군
47
이름 없음
(66739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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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30
48
이름 없음
(9917996E+7 )
Mask
2018-05-15 (FIRE!) 19:09:32
중화도 이었으니 중국사도 다 배워야 핼
49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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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42
뭐라보긴 그야말로 하늘에게 선택된중원왕조인거지
50
이름 없음
(3708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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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49
태조는 천고일제 무로는 여칠지에 신치강 문으로 임재상에 모학사 이걸 어떻게 이기냐!!
51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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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56
뭐 진국이 쪼개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이지만
52
이름 없음
(66739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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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09:59
53
이름 없음
(9928062E+6 )
Mask
2018-05-15 (FIRE!) 19:10:00
아니 그런데 그 꼴통 문반들은 갈려나가는게 정답이었던듯 ㅇㅇ. 삼한계 문반에도 저런 송자에 버금가는 개사기캐 문반이 있는걸 보면.
54
이름 없음
(66739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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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0:15
,,ィ''"_ {:///-.....、 _..,ィ::''":::/iヽ:::::::::::::::`=- ヾ::::::::,ィww|::|::::ヾ__::::::::`ヽ _ノ::::::/\ ヾ{゙''ミニフ::、::( ヾ::::|::| ● ,ソ ● |:::lノ:::::ゝ ヾ:|::l⊃ 、_,、_, ⊂⊃l::::::/ /⌒ヽ__ヾミ ゝ._) 彡/⌒i \ /::::::\>,、 __, イァ{ヘ、_∧ . /:::::/::::::::ヾ∧∧"::{:/:::::::::::/ `ヽ<:::::::::::::| | |::::/ヾ::彡' -신라 당통 •출전:잘은 모르겠지만 지구여 불타올라라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D -민첩 E -마력 B+ -행운 C -보구 A+ ○스킬 -청빈 A :이 캐릭터는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스킬&보구사용시 마력소모 10점 감소 -카리스마 B+ :해양제국 신라를 혁명으로 바꾼 사나이.그는 신라의 수장입니다 전투시 아군 1명당 승률 7%상승 ○보구 -타올라라 혁명의 불이여! -신라 대혁명- 랭크 A+ 대인보구 해양식민제국인 신라의 혁명을 불로써 형상화 시킨것으로 무기와 육체에 감겨서 보정을 가해줍니다 신라의 영역 내에서 패러미터에 백업을 받습니다(패러미터 10점 상승) 지배자의 위치에 있는 이들과 전투시 공격당한 그들에게 붙어서 육체의 패러미터와 스킬의 랭크를 떨어뜨립니다(전투시 턴당 적의 패러미터 1점씩 하락) -
55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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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0:37
근데 저 중 명신들 특색도 다양한게 임슐리외는 노환으로 먼저 떠났지만 미래의 천명을 후임들에게 맡긴 선배 신치강은 딱 진명전쟁때 불꽃같이 나타나 사라진 젊은 천재 모자는 마리 시절에 빛을 본 신진 관료 그리고 건국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군부의 전설 칠지 승상 무엇...?
56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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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0:43
당통 쟤는 정말 행운아긴 행운아야
57
이름 없음
(6673913E+6 )
Mask
2018-05-15 (FIRE!) 19:10:50
58
이름 없음
(3852534E+6 )
Mask
2018-05-15 (FIRE!) 19:10:55
핵심은 멀쩡 하니깐. 나머지는 숙청이다. 이런 느낌인가(먼산)
59
이름 없음
(3708612E+6 )
Mask
2018-05-15 (FIRE!) 19:10:58
진짜 명은 천명이 떠나고 천명은 대진을 택했나보다
60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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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0:58
폐비 건에 총대 맨 반삼문들은 권력과 기득권에 뇌가 파먹힌 애들이지. 도려내야 했다. 그리고 우리의 모 상국은 권력과 기득권에 뇌가 파먹히지 않은 반삼문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61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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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1:33
기득권에 뇌가 파먹히지 않은 반삼문이 이정도라면... 햐, 역시 숙청이 답이었나 보군. 아무리 그래도 콜로세움은 아니지만
62
이름 없음
(3708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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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1:59
진짜 오졌다 오졌어 마리 치세가 진짜 무지막지 했네
63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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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2:17
정말 핵심만 놔두고, 떨거지들 (기득권에 뇌가 파먹힌 반삼문)들만 숙청한건가.
64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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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2:39
마리는 정말 천고일제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
65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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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3:11
나는 그게 걱정이지 전성기가 너무 진하게 왔어 손호같은 폭군이 있더라도 나라는 무너지지 않을거야.... 하지만 명나라 f4나 청나라 말기처럼 암군이 계속 들어오면서 똥볼만 차면 서서히 포텐 깎아머가 산삱조각화...... 이래서 전제군주정이 안좋다니까
66
이름 없음
(3708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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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3:28
저 신하들이 있어도 폐비가 일어난건 결국 마리가 품고 끌어올려서 에이라대에 공신들에게 휘둘린건데
67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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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3:37
유클리우드가 유열로 보낸 것도 있지만 저 양반이 여기에 없어도 자신이 있다는 뜻도 있지 않을까? 인재풀이 좀 요상하다
68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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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3:43
항장에게 대뜸 큰일을 맡기는 그모습이란
69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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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3:45
글쎄... 지금은 지금이니까 지금을 바라보는게 좋을지도. 솔직히 미래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건 너무 먼 미래의 일이니까.
70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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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4:00
진짜 여 상국이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해내려던 일이었는데 이걸 모 상국이....ㅋㅋㅋㅋㅋㅋ 여 상국도 만삼무 출신인데도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유자로 대단하지만 반삼문 모 상국은 더욱 대단했다.ㅋㅋㅋㅋ
71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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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4:06
아마 모리어티 교수님은 잘만 버티면 마나카 대에 승상직은 하실지도
72
이름 없음
(07344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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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4:20
명이 이길 수 없는 천명쟁탈전이었다
73
이름 없음
(9614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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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4:25
>>65 그래서 황실이 늙어서 빠른 세대교체가 가능해졌잖아요?
74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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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4:40
>>70 이것이 무반과 문반의 차이!(아무말)
75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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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4:49
정말 하늘은 명에게 천명은 없다고 확언하고, 진에게 천명을 주었구나 싶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 어장 후대의 학생들에게 더더욱 애도가 가는거고.
76
이름 없음
(07344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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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5:21
천명은 실존했나
7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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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5:39
그리고 잊으면 안되는 게 마리 치세만 50년이고 에이라 치세는 7년이다 당연히 지금 중히 쓰이는 신하들은 마리 치세에 이미 두각을 드러낸 관료들일 가능성이 높아
78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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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5:52
천고일제 어쩔
79
이름 없음
(07344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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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6:09
천고일제 타이틀은 아무나 따는게 아니다
80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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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6:40
>> 73 내 걱정이 쓸데 없는 걱정이긴 하지. 최악 중 최악을 상정한거니 뒤에 유카리가 다이스 굴려봐야 알곘지만 일단 나온 4명신들은 나이가 너무 많거나 전세대 사람이여서, 이번대에 인재풀 길러놓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다이스 갓이 완비해뒀다면 할말은 없지만. 인재는 그냥 쑥쑥 나오는게 아니지. 신치강처럼 인재를 낚아야 할터인데
81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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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7:15
모자양반 나이 생각하면 마리 현역때부터 출사한 삘인데
82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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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7:20
아니 뭐 그건 다이스가 결정할 일이고 우리들이 토론해서 뭐 직접 간섭하는 어장도 아닌데 그럴수 있을리가 있나요
83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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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7:33
그 것도 유카리 어장주 마음이지 뭐.
84
이름 없음
(07344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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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7:34
천고일제라는 명칭이 이렇게 대단한건지 새삼 알겠네
85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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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01
솔직히 모자 과거행적을 살펴보고도 싶은게 이양반 포텐이 대기만성형으로 일본가서 터진건지, 아니면 마리시대때 혁혁하게 공을 세워서 일본에서 화려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하는지 궁금한데
86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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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04
그런데 이거 유지되거나 갈라지더라도 근현대 와서야 갈라지면 국사&중국사&여진사가 모조리 국사야.
87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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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10
이런 걱정은 유카리 어장주가 참치들이 직접 참여해서 대체역사를 만들어나가는 어장이 아닌 이상 이런 걱정은 무의미합니다.
88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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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19
그나저나 신치강 이 양반은 딱 대순전쟁 까지만 살아있던 걸 보면 진짜 대진국이 중원통일'만'하라고 내려보낸 명장인갑다
89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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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30
근데 세대교체를 논하기엔 황제의 교체주기가 좀 빨랏어 그래서 송유때 대숙청한거겟지 이제부터 새로유입되는 이들이 또 성장하것지
90
이름 없음
(63969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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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32
근데 왜 젊은 신하들이 안보일까
91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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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8:42
그나저나 결국 대혁명은 유럽 어디서 터질려나
92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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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9:02
명과 진이 몸소 보여주었듯, 인재가 없고 오히려 떠나간다는 건 천명을 잃었다는 의미일테니 걱정하는 건 이해한다만 어차피 다이스가 정하는 어장, 다갓이 풀어주는 스토리를 보고 즐기자고.
93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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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9:08
젊은 신하들도 대리청정 비스무리한 형태가 되었지 않을까?(아무말) 수명이 이상하다.
94
이름 없음
(2483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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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9:15
나이로 따지면 전부 마리대 현역들인데 대진국 포텐 무시무시했네
95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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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9:20
제발 망할걱정 작작 해석하다가 가끔 삘받으면 타디스 한번 타고오는 어장에서 왜이리 예언을 하고싶은겨
96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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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19:33
여기서는 다이스의 펌블 맞고 대진천자의 수집품이 되었지만 괜히 강희제 칭송해주는 것이 아니지...
9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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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0:02
솔직히 젊은 천재 관료가 조정에서 두각을 드러낸다고 하면 그건 실력이라기보단 황제가 팍팍 밀어줘서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하지 물론 실력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긴 한데 황제가 밀어주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정상적으로 잘 일어나지 않음
98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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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0:31
그나저나 레알 마리 천자 시절의 진의 인재플 무엇
99
이름 없음
(42815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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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0:40
뭔 예상을 하던 다갓 앞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100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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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0:43
사실 난 신치강이 머리로만 구상하던걸 첫 실전에서 구사해서 성공햇다는데 소름이엿지. 선형진을 너무 잘써서 포르투칼출신인가 싶더니 명출신 삼한혼혈이라니
101
이름 없음
(79674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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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05
만주족에 문변 안해서 저평가 받는 느낌도 있지만, 그 복잡한 동군연합을 잘 굴린것도 그렇고 한족이었으면 만고일제에 추가로 강희성세 소리가 나왔겠지.
102
이름 없음
(61666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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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23
유클은 유열로 모자를 일본에 보내버렸는데 그게 또 적재적소에 인사 박아넣은 셈이 되어버렸다...
103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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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24
유클리우드가 일 못하면 갈구니깐. 생사의 위협을 느낀 관료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경험을 쌓고있지 않을까? 스트레스 질병이 걱정은 된다만...
104
이름 없음
(79674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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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29
105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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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29
>>100 난 그런 인재를 박대하여 내쫓아버리고 만 명의 유리구슬의 옹이구멍스러움에 경악했음
106
이름 없음
(2483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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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42
천명 : 천고일제부터 문무 명신을 모두 몰아주마!!
107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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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44
선형진 교대사격 자체야 결국 활하고 총 쓰는 과정에서 다 생각은 하게 되는거 같긴 하던데
108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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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1:47
그래도 명 출신이었으니 포르투갈이나 필리핀에서 들여온 서양 서적은 좀 보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109
이름 없음
(42815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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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2:07
아무튼 이제 출신 관련으로 태클 넣는 짓은 금지사항이 되겠지. 선례가 생겼으니.
110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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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2:25
사실 명이 인재를 막대한 것도 아님. 여러 충신들이 사병까지 이끌고 왔으니까. 다만 10명의 신하 중 9명의 충심을 샀는데 충심을 사지 못한 1명이 천명전쟁의 키워드일줄 누가 알았겠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름 없음
(2483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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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3:10
진명전쟁보면 명이 노력을 안한게 아닌데 천명버프가 무시무시했다
112
이름 없음
(69711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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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3:27
보병으로 그걸 할 발상을 한다는게 중요한거겟지
113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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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3:55
솔직히 진-명 천명전쟁도 후대에 꽤 로망 넘치지 않았을까 진나라야 뭐 신치강-칠지-마리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시나리오가 있고 명나라는 명나라대로 명 충신들의 항전, 대만 수군의 장강 2연전 승리라던지, 이야기 꺼리가 많을 것 같은데
114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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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4:05
아무리 번국의 상국이라지만 상국이란 관직의 무게 때문에라도 재상출신이나 재상 후보군에서 보낼 수밖에 없음. 물론 여승상이나 모승상이나 너무 많긴 한데 어지간하면 상국은 다들 환갑 오버일걸
115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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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01
>>113 사극 작가들이 미쳐 날뛰겠지? 아마도.
116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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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07
그나저나 지금 남중국해는 정말 마경일려나 포도아 조선 기술 전수 받은 고산국 해적들이 영길리, 화란 해적들과 도그파이트를 벌이고 있을려나
117
이름 없음
(557299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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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45
그래도 에이라때까지 삼한계 독점이라고 다이스가 말했으니 삼한계독점(삼한 혼혈은 삼한계로 친다) 이건가
118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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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46
글고보니 유구가 로아나프라가 되버렸으니...
119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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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48
신치강이 주인공이라면 대략 진명전쟁-대순전쟁이 배경일듯
120
이름 없음
(63969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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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48
일본은 언제쯤 상국이 필요없어지려나 아무리봐도 반백년은 투자해야할텐데
121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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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51
사병들까지 끌고 북진한 수많은 충신들이 있었지만 배신자 단 하나가 키워드라고 누가 상상했을까. 천명은 실존한단 말인가. 어떻게 딱 하나가....
122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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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5:59
전열보병의 중요성은 철저하게 훈련된 상명하복과 숙달된 장전, 그리고 내옆으로 총알이 날아다녀도 묵묵히 장전하는 그 뚝심. 이3가지가 다되어야 제대로된 선형진을 활용가능하지. 특히 언제든 선형진에서 밀집대형으로 유기적인 진형변환이 가능할정도로 오랜기간 훈련되어와야해. 아무래도 명국의 군대에선 이 훈련도가 부족햇던모양이여.
123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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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6:10
거기에 명으로부터 선양 받은 입장이라 진명전쟁은 단순한 사극처럼 선악대결로 그리면 곤란한 부분도 있다. 대다수 저평가 받는 사극이 괜한 선악대결 대입 때문인 것을 생각하면 대작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
124
이름 없음
(2483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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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6:13
이런 대단한 노신을 재미로 상국으로보내는 유클이는 폭군 맞다
125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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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6:53
>>117 ㄴㄴ 유클리우드 숙청 이후 관리 등용해서 삼한계 순혈 등용이 떴음.
혼혈인데도 등용된 신치강이 특이케이스.
126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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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7:00
일단 나나미 말한거 보면 일본 상국이 승상 코스일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127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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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7:07
선악대결보단 진짜 하늘이 버린 비극적인 나라로 그려질수도있겟지.
128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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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7:25
마치 공명을 보고 절규하던 주유의 모습같군
129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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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7:42
사실 에이라 즉위기간을 생각하면 10족멸 당한 신하들도 대부분 마리 생전 진명전쟁에 헌신했을껄. 그러니까 능력치 모자란 에이라를 우습게 봤겠지....
130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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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7:49
다큐든 영화든 드라마든 정말 다양한 매체에 써먹어도 괜찮은 소재다.
131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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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8:09
우습게보다못해 기어오르려다가 뒤진건 뭐 결국 그것밖에 안되었단것이지.
132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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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8:38
그런 경우 은근히 있지 능력있는 선왕 밑에서 단련된 신하들이 후계자를 무시하는 풍조가....뭐 이번에는 다행히 갈렸지만
133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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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8:45
신치강 일대기의 긍정적인 면은 혼혈의 등용이 선례가 없는 일이 아니라는 점. 최소 혼혈에 대한 요직 개방의 가능성이 차후에라도 좀 높아졌다는 것 정도랄까.
134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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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8:48
전성기 시절엔 뛰어난 인재도 말년에 이름이 더러워지는 경우는 흔하잖아? 그정도로 생각해.
135
이름 없음
(2483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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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8:55
황금세대랄까 왕조 제창자는 먼치킨들이긴 한데 어우야 이건 진짜 할말이 없네
136
이름 없음
(42815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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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9:01
우습게 본 건지 기득권이 침범당하리라 우려한 건지 삐뚫어진 자긍심이 있었던 건지
13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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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9:07
그 연산군도 위아래가 없는 것들은 전부 조져야 한다라고 심심하면 떠들어댔기도 했고
138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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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9:23
핵심은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 해야될려나.
139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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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9:44
>>137 거기까진 왕권 강화로선 맞는 말이었는데 정작 자기가 그렇게 강화한 왕권으로...
140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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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9:46
조선도 그렇고 고려도 그렇고 왕조 초기는 이런법 아닌가 그 뒤 평타면 쳐도 유지되는게 동양계 왕조 특징이고
141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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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29:50
아무리 능신이라도 권력과 기득권에 뇌가 파먹히면 어쩔 수가 없는 거지. 사실 그래서 권력과 기득권에 초월한 이들이 역사에서 칭송받는 거고.
142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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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0:08
후대에 왓이프가 성행하겠네. 만약 진명전쟁에서 명이 신치강을 중용했다면, 적어도 신치강이 진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이런식으로 대체역사계가 불타오를 것 같은데
143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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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0:10
사실 저 정도면 철종이라도 숙청한다. ...
144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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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0:25
근데 어째 진짜 능신들은 얌전히 있는데 뒤에서 삽이나 푸던 애들이 잘났다고 뻐기는 시츄에이션이 그려진다.
145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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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1:00
거용관을 순삭한걸 생각하면 진짜 신차강의 유무가 중요햇엇군
146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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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1:04
>>142 진짜 유행할 것 같아 이 어장의 후대는
14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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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1:05
>>142 신치강이 중용되었다 -> 원숭환 Mk.2가 된다
148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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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2:17
여칠지 - 딱 보니 이 녀석 될 놈입니다. 군의 절반을 맡기시죠. 마 리 - 콜 신치강 - !?!?!?!? 소설에서도 안 나온다, 이런 전개.ㅋㅋㅋㅋㅋㅋㅋ
149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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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2:55
150
이름 없음
(42815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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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3:07
>>148 하다못해 양판소에서도 나오면 태클 걸릴 전개다
151
이름 없음
(61666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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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3:44
>>150 만약 실패했으면 포위섬멸진 수준의 조롱을 받았을지도 모르지
152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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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3:49
근데 서로 계획을 짜고 거용관을 열었다면 어느 쪽이던 접촉을 통해 신치강의 유능함을 확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153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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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4:02
이제 후대 소설가들은 이제 임슐리외-마리의 브로맨스를 그린것처럼 신치강과 칠지의 브로맨스를....!
154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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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4:22
단순히 유능하다는 이유만으로 타국의 혼혈의 계급도 낮은 항장 출신에게 군 절반을 맡기진 않으니까....
155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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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5:01
선형진을 프리드리히 2세 수준으로 뽕을 뽑으려면 종대 횡대 변환을 신속하게 해내는 높고 균일한 훈련도. 제대로 된 사격통제. 대열 전환을 해내는 발상과 배짱 등은 기본으로 있어야지. 머리속에 있어도 해보지 못한건 지휘권 문제도 있고 훈련도도 제각각이었으니까.....
156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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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5:17
하다못해 자국 순혈 출신의 계급 낮은 장수면 그나마 가능성이 올라가겠는데 신치강은 이것마저 다 역행하는 출신성분....
15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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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5:31
>>154 그 부분은 확실히 강단이 있는 거고 일단 그 강단을 내릴 정도로 유능한지를 어떤 식으로던 전에 확인을 했을거란 뜻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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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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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5:38
다른 지휘관이 지휘를 해도 충분히 움직이는 것이 가능성 진나라 군대도 특이한 건가...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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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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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5:51
그야말로 그런 훈련도와 충분한 화기보급이 완료된 대진군이엿기에 가능했던것인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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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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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6:06
그러고 보니 별 관계없을진 모르겠는데 어느 인터넷 소설에서 주인공이 큰 공을 세웠는데 왕이 사위삼고 권력 자체는 안 줘서 독자들이 작가에게 항의하니까 조선시대 있었던 일이라 하니 조선이 까이더라. 거기서 권력까지 주다가 무슨 일 당하라고...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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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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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6:48
신치강은 혼혈 요직 기용의 성공한 선례인거야.선례가 있으면 군주의 의지에 따라 확대되기 쉽다.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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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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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7:11
사실 에이라 저평가는 본인에게도 억울할 만 한게 결국 에이라 나이보면 74세에 즉위할 떄까지 마리 친정 중반부터는 대리청정 햇을 거고 그러면 마리가 외정 뛰는 동안 내정 단속은 에이라가 했을 거란 이야기인데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라가 대리청정 하면서 나라 통치하는 거 봤는데도 들고 일어난 건 그냥 에이라를 황제이ㅏㄴ 마리의 후계자가 아닌 자기들과 동급의 신하 중 하나라고 만만하게 본 거라고 밖에는 안 보이는데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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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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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7:15
신치강이 말년이 더러웠으면 또 모르는데 가후 플레이를 해줘서 깨끗하게 가줌. 정말 적절.
164
이름 없음
(44317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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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7:21
당처럼 큰 빈공과가 필요하다.... 더큰 빈공과가....!
165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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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7:46
>>160 거기서 권력 주면 퇴위각 잡고서 여왕부군으로 훈련시키는거 뿐 아닌가;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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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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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8:30
뭐 그 삼반문들에게도 뭔가 급한 사정이 있으려니. 뭔가 눈에 멀고 조급하게 된 인간은 저런 미친 짓을 저지를 가능성이 올라가니까.
167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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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9:22
>>165 조선이 너무 안준거긴 해 근데 제한도 아닌 관직 금지니까
168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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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39:53
이시대 유럽군이 용병 위주라고 이런저런 말을 듣지만 기본적으로 전투에 숙련된 용병이나 장기복무하는 모집병들을 모아서 준비시켜 놔야 이런싣으로 숙련된 병사가 필요한 발상을 실행하기 쉽다. 이거 이상 갈려면 횡대로 일제사격하는데 죽을걸 알면서도 종대로 돌격하는 수준의, 용병은 절대 할 수 없는 짓을 할 수 있는 병사가 필요하고 그건 대혁명이 떠야지....
169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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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0:21
여칠기의 왜 상국 임명부터 돌아버렸을수도 있음.
170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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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0:42
>>166 그야 나나미도 그렇고 혼혈계랑 무신들이 전쟁 이후 대두 됬겠지 조선도 훈구 사림 대결 때 훈구가 무리수 많이 두면서 사림 공격하고 그랬어
171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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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1:49
진명전쟁때 이런저런 업무에 종사했던 신하들이 슬슬 나이도 먹고 머리도 굵어지고 에이라가 자기들과 동급으로 보이니까 방자하게 굴다가 터진 거겠지 뭐....
172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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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2:01
과연 저 글로 유교의 탈을 쓴 신토가 잡힐 것인가?
173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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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2:51
승상이니 대부니 주례의 관직들이 계속 내려오는데 굳이 상국만 소멸했던건 괜히 그런게 아니지
174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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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4:12
아까 젊은 신하들이 왜 안보이냐고 그러는데 대부분 젊은 신하들은 아직 경험이 모자라서 요직에 못 앉는 경우가 많음. 근데 왕이 젊은 신하들 키워준다고 밀어주는 경우가 생기는 데 대개 젊은 혈기랍시고 국정을 엉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성종 시절 사림파가 그런 케이스였고 이게 지대로 터진게 무오사화 시절.
175
이름 없음
(991799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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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4:31
승상도 위험한데 상국이면 아예 삐끗하면 찬탈도 가능하지?
176
이름 없음
(1557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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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5:27
>>172 관직에 뜻 있는 일본인 젊은 세대라면 일단 닥치고 읽어볼테니
사족계급에선 합리주의가 퍼지겠지만 민간에선...
177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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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5:49
일본 상태가 적당해지면 상국이 외교 대사가 되서 머물지 않으려나.
178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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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6:11
번국 상국으로 만삼무 출신인 여칠지 임명 에이라의 베필로 화삼무 출신인 세이카 황후 뭐 권력과 기득권에 눈이 먼 반삼문 출신들이 ㅂㄷㅂㄷ할만도 하겠다.
179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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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6:15
181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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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6:54
상국제도가 자연스럽게 폐지되고 일본은 일본대로 놔두겠지. 교화가 끝난 번국에 굳이 상국의 행정기관이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182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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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7:16
그런데 또 일본신화 나오면 이이토코토리해서 이상한 이단유교가 나올거같은게 일본이라...
183
이름 없음
(79674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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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7:27
상국이 너무 위엄넘치니까 그 비서인 승상에게 일을 맡기고, 그것도 모자라서 명은 대학사로 한 번 더 밀어내렸으니까. 어찌보면 판도 3회차 청에서 그게 부활한것도 대단하긴 하다.
184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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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7:57
>>177 그때쯤되면 상국이 아니라 대진통신사라 쓰고 외교대사가 대사관에서 주재하고 있을듯
185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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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8:11
습득난이도가 쉬우니, 기초만 때면 다 알만하단거지.
186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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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8:15
젊은 신하가 대신급 가면 생기는 일 대표적 사례 조광조 젊은 애가 대신할 수 있다는 발상은 우리나라가 30대 장관은 커녕 차관급도 보기 힘들다는걸 알아야됨
187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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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8:43
승상도 찬탈 한걸음 앞의 권력과 권위를 지니는데 그보다 윗자리인 상국은 말하면 입이 아프지
188
이름 없음
(9614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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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9:18
>>174 그래도 4-50대면 몰라도 7-80대는.
189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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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9:23
조건달은 상국 그런거 없이도 찬탈 레일 다 깔았시요!
190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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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9:34
그렇지만 10년임기인데 70대가 가는건 좀 그렇긴 함 ㅋ
191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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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9:51
걘 그래서 상상으로 찬탈레일 깔았잖이
192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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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49:59
상상이란다 승상
193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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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0:28
승상 -> 위공 -> 위왕 -> 황제(이건 조비가)
194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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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0:34
>>188 홤희정승이나 체제공같이 본래 승상이나 상국 급은 60대는 되야 함
195
이름 없음
(9614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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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1:21
그렇긴 해도 7-80대 어르신들은 너무했죠
196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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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1:24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지금 나온 신하들은 저 시기를 대표하는 신하들이고 당연히 나이가 많은 게 정상이다.
197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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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1:38
>>184 천조질서에 딱히 대사관이라는 개념은 없지 않던가? 번국이 천조에 꽤나 구속적일 때나 천조신하가 상주하던 것 같던데.
198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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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1:43
>>190 나나미가 거유라고 은근슬쩍 추천했을 가능성? ㅋ
199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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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1:52
>>188 >>114 에 썼지만 번국이라지만 상국 직에 오르려면 중앙에서도 최고위가 가야함
200
이름 없음
(7182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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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2:15
노익장들이 너무 강성하니까 뇌가 소중화뽕에 절여져 있던 5,60대 반삼문들이 작당을 한 것일지도 몰라
201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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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3:15
그리고 지금 일본 상태를 보면 알겠지만 상태가 개판 오브 개판인지라 당연히 경험 많고 권위 있는 신하가 필요한 게 정답이기도 하고
202
이름 없음
(2483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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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7:02
그리고 보니 여칠지 안목이 굉장한데 후임을 뽑는다면 누가 뽑힐까
203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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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7:37
내가 봤을땐 이미 후임 교육을 일본에서 하고 있는 거 같음
204
이름 없음
(9614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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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8:00
여칠지 죽으면 도로 외톨이 황제인가
205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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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8:27
근데 왠지 여칠지보다 유클리우드가 먼저 갈 거 같다(폭언)
206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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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00
유클리드도 60대아닌가?
207
이름 없음
(90754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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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00
송시열: 주원장아 우리 후손이 명 멸망시킨거에 감사해라. 어차피 농민반군과 북적놈들에게 망할 나라 우리가 선양받아서 곱게 보내줬잖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거지 주원장: 그렇구나! 고마워 앞으로 평양성 방향으로 감사의 절을 할게!!
208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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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25
>>205 개인적으로는 그랬으면 좋겠다.
저성격에 노망떴다간...
209
이름 없음
(41138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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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30
210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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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34
211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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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41
현재 55세요
212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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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48
>>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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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49
유클리우드도 55세다. 다음턴에 죽을걸 아마.
214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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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19:59:58
유클리우드가 송씨 황조에 어울리지 않게 아챠코처럼 단명하면 모를까
215
이름 없음
(8835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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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0:14
216
이름 없음
(90754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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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0:51
21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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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0:59
즉위는 44세에 했고 그 후로 11년 지났을걸?
218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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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1:21
단명이라... 송씨 가문 한정으로 은근 현실성 없게 들리네(먼산)
219
이름 없음
(5274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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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1:27
생각해보면 우리 주원장이 제삿밥도 잘 얻어먹고 있을 거 아냐. 해피엔딩이네. 최고의 해피엔딩은 제삿밥에 신성력도 얻은 이에야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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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1:27
221
이름 없음
(0007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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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1:28
즉위가 44세, 현재나이 55세
222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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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07:52
대진군이 그런면에서 진짜 특이허네. 모병제로 모집되어 오랫동안 훈련받았고, 노서아와 기병전, 사격전등의 경험도 충분히 있고, 그걸 훈련에 적용시켜서 개선하는 응용력도잇고. 그야말로 신치강이 명군에서 구상하던 군대로군
223
이름 없음
(79674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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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10:18
유클리우드 AA 만든 장인이 앵커할 때 들어간 미등재 aa는 여기서 안쓴다고 한탄하더라.
224
이름 없음
(9919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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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10:39
싸지방에서 정주행 완료! 유클리우드 임펙트가 2% 부족했구나!(아무말)
225
이름 없음
(9919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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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11:45
226
이름 없음
(670992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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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0:34:10
동북아에서 대진군처럼 전투중에 선형진과 밀집방진을 바꿔가면서 사격과 돌격을 할수잇는 군대가 몇곳이나 잇을까.
227
이름 없음
(28641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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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1:54:17
>>226 유럽에도 별로없고, 단위가 10만 단위인건 유럽에도 아직은 찾기 힘들어요
228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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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6:51
화북 왕조는 강남 왕조의 롸끈함을 따라가지 못하네!
229
이름 없음
(7215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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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7:10
황제공인 내기판 있으면 진짜 충공깽이긴 하겠다.
230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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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7:12
거 참 영구는 이제 오세아니아도 뜯기게 생기고 ...진짜 대혁명이 영국에서 터지는게??
231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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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7:19
은근히 유클리우드의 치세를 다루는 어장이 길어지는 기분이 드는데
232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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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7:25
환경이 만들어낸 폭군이라는 걸 생각하면 로마의 네로 황제와 비슷하긴 하네
233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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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7:53
진나라 최초의 폭군 이니깐! 일본이 아닌 본국에 10족 숙청을 하신 황제님!
234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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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7:55
근데 네로처럼 실정을 저지른 건 또 아니라니 거 참...
235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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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8:26
형편없군, 유클리우드! 형편없었어! 역시 화북 왕조는 강남 왕조의 롸끈함을 따라갈 수 없는 건가!
236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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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8:33
유클이는 딱 이반 뇌제 클라스여.
23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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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39:54
숙청이랑 성격 면에선 이반 뇌제이긴 한데 놀아제끼고 주변 분위기 띄워주는 엔터테인먼트 감각은 딱 네로인거 같음
238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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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0:20
이반뇌제는 정신줄 자체가 박살나서 막장짓 잔뜩했는데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미래를 만든거라 좀 달라
239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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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0:43
당장 내 감상만 말하면 건전한 폭군이라 해야될려나. 참 요상하다.
240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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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1:05
천자는 폭군인데 백성들의 삶은 나쁘지 않다.....?
241
이름 없음
(534059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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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1:24
근데 할거면 콜로세움도 좀 크게 짓고 일반에도 공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242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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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1:36
네로도 사실 감정기복이 좀 강한 기분파? 수준이고 취향이 로마 권력자들과 180도 반대라서 문제였지
243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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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1:58
그게 콜로세움의 용도 중 하나인데 그건 좀 아쉽긴 하지 근데 그걸 일반공개하자니 유클리우드의 취향이....
244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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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2:02
애초에 지금 대진국은 국력소모가 과한 뭔가만 안벌이면 자연상승시기긴 한데 진짜 국력소모는 최소화하고 즐기고 있으니 나라는 나라대로 성장하고 폭군짓은 폭군짓대로 된다는 심심한 결과가...
245
이름 없음
(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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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2:40
아니 솔직히 국고에 손 안대고 일 하면서 신하들 장난질 하는지 안하는지만 감시해도 백성들 삶은 괜찮게 돌아가는 게 또 중원 퀄리티여 중원 천자들 중에 자기의 취미에 국고를 낭비하지 않은 천자가 없었기 떄문에 유클리우드가 특이한 거
246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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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3:03
도박판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관직까지만 제한을 했나 싶기도 하고 정말 알송달송하네!
247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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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3:28
약간 롤플레이 같은 기분이란 말이지? 진짜로 성격에 문제가 있는 폭군이면 저렇게 딱딱 선가려서 못하거든?
248
이름 없음
(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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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3:30
그리고 저런 취미는 일반공개하면 백성들 여론도 여론이지만 예산 많이 처먹는다
249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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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3:30
여러모로 역대 황제 중에서 가장 기묘한 황제인 건 맞는것 같다
250
이름 없음
(9928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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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4:22
햐, 진짜 이건 후대에서 학계는 참 뭐라 오묘하게 말할 것 같다 야.
251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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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4:27
나 폭군이다 어흥 무섭지? 알아서 기어 같은 냄새가 나.
252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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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5:15
정확히는 콜로세움에서 사람이니 동물이 죽는걸 즐기는게 아니라 죽는 광경을 보면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나 싸우는 사람들의 상황을 좋아하는 유열부라서 로마식 콜로세움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다른?
253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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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5:52
애초에 저 콜로제움은 자기가 즐기려고 만든거니 공개로 돌리는 일은 없겠지
254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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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5:57
...규모가 크면 가까이에서 다른 사람들 반응이나 표정을 보지 못하니깐. 그런가? 참 요상한 취미야(먼산)
255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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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6:28
그리고 특히 젊은시절 트라우마의 대상이었던 대신들의 반응을 집중적으로 즐긴다는 점에서 정신병은 있음 유클리우드는 피에 즐거워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반응과 상황을 즐거워하는거니까
256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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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6:55
내 생각에는 폭군 코스플레이. 에이라가 얕보였던 일의 결과가 정신적 외장으로 박힌것 같다.
257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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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7:06
다음 천자인 마나카는 좀 정상이겠지..........?
258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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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7:13
진나라 황제(왕)들 보면 전체적으로 건전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 유클리우드만 스케일이 남달라서 그렇다만.
259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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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7:20
외상
260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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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7:43
뭐 저런 부모 밑에서 정상적인 태자가 되기는...... 태자의 스승들을 믿어봐야지
261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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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8:20
그러고보면 내추럴 본 사대부인 송멀가와 제대로 안나온 에이라 빼고는 역대 황제가 꾸준히 사냥이랑 싸움질을 좋아하긴 하더라
262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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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49:22
일본의 폐세자가 딱 피를 좋아하는 놈이고 유클리우드는 그것보다 천자답게 돈질 팍팍하면서 좀더 세공을 많이해서 일종의 상황을 연출하고 그거에 따른 반을을 관찰하면서 즐긴다고 해야하나 성격이 제대로 꼬인양반
263
이름 없음
(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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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0:03
10족을 숙청한 잔인한 황제지만 여칠지나 모리어티같은 유능한 인재는 개인 감정이 약간 섞이긴 했어도 살려서 적재적소에 굴려먹음 검투와 맹수투기를 즐기는 폭군이지만 정작 검투에 참여한 사람이 죽는 건 꺼려하는 기묘한 심성 노는 걸 좋아하는 폭군이지만 정작 만리장성 개축하고 신하들이 나라 말아먹지 않게 감시는 하고 있는 의외로 성실한 면도 있음 ....이거 아무리 봐도 비잔틴 제국의 황제 같은데(착란)
264
이름 없음
(7194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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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0:57
어쨌든 동북아보단 구라파에서나 볼 법한 황제라는 거네!(아무말)
265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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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0:57
신하들 감시하는 이유는 잘못하면 지례 겁먹는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서 겠지!(폭언)
266
이름 없음
(7215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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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0:58
>>263 둘째줄은 너무나갔다. 검투에 참여한 사람을 '일부러 죽이지는 않는' 이면 몰라도 저건 지금까지 주사위론 해석 못함
267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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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0:59
문제는 유클리우드는 자기가 원하는 상황연출을 위해서 검투사들 목숨 날아가는건 아랑곳 하지 않는다는점?
268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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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1:43
이 진나라, 구라파 성향의 군주들 너무 많네....
269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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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1:46
그나저나 영국 진짜 어찌될려나 진짜 홍차혁명이라도 터지는거 아녀?
270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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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1:56
검투인 만큼 죽을 상황에 처해지는 거지만 대신 일부러 죽으라고 밀어넣지는 않지
271
이름 없음
(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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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2:06
좀 잘못 표현했는데 죽는 걸 꺼린다기 보다는 죽이는 것 을 즐기지는 않는다라느 표현으로 해야 하나.... 여하튼 잘못 쓴 표현인건 인정 그래도 상당히 기묘하긴 하다
272
이름 없음
(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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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2:50
근데 진짜 유클리우드는 동아시아에서 황제를 하는 게 아니라 동로마에서 황제를 했었어야 할 황제 상인데....
273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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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2:57
영국? 솔직히 인도 장악 무리야......... 도저히 인도까지 장악할 해군을 유지할 재정이 안될걸
274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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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3:34
홍차가격 폭등은 영국 재정 허리를 박살냈으니까
275
이름 없음
(7215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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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3:58
고산국에서 마그나카르타의 기운이 모이고 영국은...(한숨) 솔직히 방법 있나? 그나마 필리핀이 내리막길이라 대서양 사략맞짱이 안나오는게 다행 아닌가
276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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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4:00
그리고 혁명 뒤에 광신도 성향의 호국경이 올라오면 참치들 어떻게 반응할려나
277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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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4:20
시체는 시체대로 쓸 곳이 있다고 외치던 영길리 그러니 진짜 시체가 되서 이타치하자 대책없이 템즈강으로....
278
이름 없음
(042820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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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5:12
지금 상황에서는 영국이 가질 위치를 프랑스가 가져갈 가능성이... 있나??? 얘네는 영국과 달리 옆에 신롬과 러시아와 유럽 일진 자리 놓고 캐삭빵 해야 할 판이라 애매하네.... 스페인은 땅에서 산업화할 자원이 안 나오는 이상 더 날아오르기엔 늦었고....
279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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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5:17
대서양 인도양은 여전히 영국 바다겠지. 하지만 그 서쪽은 무리다. 그리고 이젠 슬슬 인도양에서 프랑스가 재도전을 할 생각을 품을텐데.
280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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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5:30
이전에 영국이 떡상했던건 막말로 꽁으로 포르투갈 동방무역 독점을 그때로 빼먹으면서 약탈무역의 황금산을 쌓았기 때문인데 그 약탈무역을 할 물류가 줄면 자연스레 머추장놈들도 손쓸 방법이 없지
281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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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5:32
번국도 그렇지만 다른 나라와 외교 관계가 작살난 느낌이야. 영국
282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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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5:53
284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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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6:25
>>281 원래 머추장놈들 외교관계는 박살이야 그저 머추장놈들이 잘하는건 자기들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쪽을 기막히게 찾아가서 손을 내민것 뿐
285
이름 없음
(38525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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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7:38
>>284 다른 어장 세계선들도 그렇게 해왔는데. 요번에 아예 막힌 모습은 처음봄
286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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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7:44
원래 구라파에서 제 1등으로 욕처먹는게 머추자아 놈들인데 그놈들이 잘하는건 강한 적에게 맞서싸우기 위해서 자기들 손이라도 잡아야 하는놈 기막히게 찾아가는 거니까
287
이름 없음
(6478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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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8:28
필리핀 다이스에서 영길리에게 원찬스가 있었지만 그게 날아가버리면서 빠빠이...
288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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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8:42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떡락한 대추장
289
이름 없음
(52005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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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8:43
그리고 그 짓을 일본에 시도했다가 대진군에게 뚝배기가 깨지고 빤스런 한 뒤론 동아시아에는 발도 못 딛게 됐지
290
이름 없음
(0269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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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8:53
그야 이번 어장에서는 망할 머추장놈들이 포르투갈 배를 째서 동방무역의 이득을 독점해버렸잖아 그러면 당연히 코올 먹는것도 어쩔 수 없는거고
291
이름 없음
(0854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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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9:05
제일 문제는 다른곳도 아니고 네덜란드가 저걸 가져갔다는 거야. 영국은 다른건 다 악탈해도 네덜란드 건 악탈 못한다. 네덜란드도 여전히 한가닥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건 네덜란드와 화란동맹관계가 깨져서 네덜란드가 프랑스나 신롬에게 외톨이로 맞고 죽으면 런던 브릿지 폴링 다운이 카운트다운이걸랑. 영국이 일방적으로 갑인 포르투갈과는 이야기가 달라. 영국과 네덜란드는 상호존중하는 상호동맹이다. 그건 못깨지....
292
이름 없음
(83505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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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FIRE!) 23:59:31
리스본 앞에서 낚아채기는 좀 심했다.
293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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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0:06
>>291 솔직히 네덜란드는 서유럽 인싸 중 인싸잖어....
294
이름 없음
(7350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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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0:50
영길리가 홍차부족에 시달린거 보면 인과응보라는 말이 젤처음 떠오르더라 거 적당히 포도아 등쳬 먹지 그랬수
295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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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1:02
솔직히 포도아가 따낸 동방무역 독점권이 얼마나 천문학적인 이득인데 그걸 모조리 중간에 가로채서 포르투갈 배를 째서 먹고 있었으면 당연히 코올각이 서버리지
296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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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1:10
지금 영국이 저 구도 깰려면 예전처럼 영국 네덜란드 동군연합 부활하는 거 말고 방법이 있기는 한가??
297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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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1:16
시대가 좀 뒤면 머추장에 반항할 놈들이 싹 다 죽어버리고, 시대가 더 앞이면 천하의 거지강도새끼(16세기말 동남아 기준) 머추장이라고 해도 감히 개기지 못하니까 정씨왕국이랑 독립 필리핀총독부까지 살아있는 이상 동남아 전역의 술탄국 라자국 부족국가 등등에 쫙 퍼진 영국의 악명이 세탁될 시간이 없었어...
298
이름 없음
(2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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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1:43
뭐... 아편은 일어나지도 않을테니 던지면 될려나? 아편에 대한 기반은 전혀 없어 보이니깐.
299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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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2:03
만약에 화란동맹이 깨져서 네덜란드가 프랑스랑 손을 잡기라도 한다? 영국 모든 함대가 런던 앞바다로 집결해야 한다. 그래도 불안하다. 런던에서 저지대까지는 바다로 직통 다이렉트 고속도로야. 영국 최대의 악몽이 저지대를 프랑스나 독일에게 뺏기는 거지.
300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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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2:13
>>296 인도의 전 라자가 연합왕국의 왕관에 충성을 바친다면 원찬스(막말)
301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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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2:21
아마 런던브릿지가 안탄것도 사실상 그동안 포르투갈 배를 째서 먹은 돈덕분에 해군만큼은 무지막지하게 뽑아서 본토는 지켰을 테니까 물론 배를 째던 포르투갈이 뒤졌으니 그 해군 유지 못하죠?
302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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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3:39
머추장 : 호국경 가카 그립습니다... 토오카 : 전 당신들을 모릅니다
303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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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3:43
아편은 인도먹은 놈이 저지르는 븅신짓 그것도 청이니까 먹혔지 대진같은 곳에 그짓하면 대펌블이다
304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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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4:03
포르투갈 독점무역권이야 애초에 포르투갈이 보유한 상선단 규모부터가 형편없어서 별로 기대할 게 아니지. 중요한 건 그 독점무역 이득이 사실상 영국이 절대로 손대선 안되는 존재의 손에 들어가버렸다는 거.
305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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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4:29
유교탈레반은 약해졌다지만 나름대로 상무적 기풍의 나라에다가 아편...ㅋ
306
이름 없음
(65486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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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4:38
뭐 기회를 줘도 못살린 포르투갈 본인들 책임.
307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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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5:21
>>301 영국 해군은 프랑스 스페인 배를 강탈해서 유지되는데. 진짜로. 진심으로.
영국 해군 선장들이 제일 선호하는게 기술적으로 앞서는 프랑스 전열함이었다고들 하지.
308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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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5:30
포르투갈은 진짜 체급 문제는 기본에 왕가챠도 폭망, 거기다 자연재해까지...
309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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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5:50
영국이 포루투갈 배 털어먹는 혐성짓만 안 했어도 서태평양에서 동인도양에 이르는 그 큰 바다가 동북아 국가들의 갤리온의 바다가 되는 참사는 없었을 텐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이 일본 강제개항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어?? 대포도 네덜란드랑 마카오 통해서 테크 따라가지, 조선 테크도 따라가지, 솔직히 증기 철갑선 나와도 아직은 최후의 수단인 충각으로 커버 가능한 영역 아녀???
310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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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6:13
아편 지랄릉 하려면 1. 일단 아편을 대량 생산할 쩌는 맨파워와 농지를 구해야한다 2. 아편을 풀 나라가 그냥 망조의 끝을 달리는 이민족 국가에 중앙 집권력이 극히 떨어진 븅신이어야함 3. ^0^물론 지들 본국에도 아편 지랄 나는건 감수하셔야죠?
311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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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6:56
그 전에 이거 산업혁명 터질 수는 있는건가?
312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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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6:57
313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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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7:35
대진코인 떡상 시점에서 포르투갈이 살려면 비율빈이랑 민달팽이 하고서 누에바에스파냐에서 파나마를 사던 남미 북해안 육로교통로를 사던지 해서 태평양 항로 추가로 개척하고 브라질을 개발했어야지...
314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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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7:54
>>311 터지더라도 영국에서 터지기엔 힘들어 보이는데.... 사우디처럼 자원 팔아먹고 사는 거 걱정해야 할 판 아닌가???
315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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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8:16
지금 영국 해군 전열함이 다 합치면 8~90척은 되겠지. 그래서 어지간란 바다는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휘어잡는 바다의 면적이 반토막이 났을껄.
316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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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8:30
>>313 말만 쉬운 방도 아닌가. 그냥 포르투갈은 기회를 받아도 기회를 살릴 능력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
317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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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8:42
산업혁명? 터질 수는 있지 요컨데 대규모의 시장을 찾았지만 거기에 상품을 공급할 노동력이 부족해서 기계에 의지해야하 한다던가 딱잘라 말해서 인도 먹은 놈이 산업혁명 띄운다
318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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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8:59
그리고 프랑스 혁명이 터질 확률도 지금 어느 정도 줄어든 거 아니려나
319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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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9:08
그리고 영국이 지금 심각한거 하나 더... 판매대금인 은을 쳐묵한것보다 나포질해서 교역품 싹 턴다음에 되판단 말이지... 지금 시점에서 현물 말고 현금 국고 얼마나 있을까?
320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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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09:51
>>318 그건 신롬하고의 외교가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
321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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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0:05
마리 앙투아네트 모가지 간수 각?
322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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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0:07
>>316 핀포인트로 영국뜯기는것만 늘었습니다가 아니었다면 뭐라도 시도는 했겠지... 성공가능성은 왕가챠가 워낙 심각해서 영 없어뵈긴 하지만
323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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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0:30
실시간으로 홍차값 폭등의 영향으로 본국의 은은 유출되고 홍차판매량은 줄어서 홍차세 수입은 줄고 있을 영국이 얼마나 함대를 유지할 수 있을까?
324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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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1:01
자네는 포르투갈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
325
이름 없음
(65486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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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1:52
모든 수익을 영국에 삥뜯기는 다이스는 포르투갈뿐 아니라 영국한테도 액재료였다.
326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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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2:01
포르투갈이 나가리 되니까 그래도 자바, 말라카, 실론에 거점 마련한 상태라고 귀신 같이 파고드는 네덜란드의 타이밍에는 감동이다.
327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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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2:10
시시각각 줄어드는 재정때문에 국회는 비명을 지르고 있을테니 아마 이번에 화란이 제공한 대형범선들 아마 영국 꺼일 확률이 높을것 같은데?
328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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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2:17
>>323 배를 더 심하게 뜯고 다니겠지.
문제는 진짜 황금산은 손을 못대고 있는거.
물론 네덜란드도 영국 해군이 없으면 생존보장을 못하므로 도와는 줄거다.
그게 돕는건지 목줄잡는건진 몰라도.
329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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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3:03
최악의 경우 머추장은 네덜란드 상선을 보호하기 위한 용병으로 먹고사는 국가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지도...
330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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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3:17
홍차혁명 가즈아! 호국경 가즈아! 토오카 한번 더 가즈아!(안된다)
331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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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4:10
영국-네덜란드 관계가 영국-포르투갈 관계와 다른건 이거야. 전자는 서로의 존재가 서로의 생존에 필수적이지만 후자는 포르투갈이 일방적으로 생존줄이 영국에게 잡혀 있다는거. 저지대는 영국 없으면 생존각 안나와. 반대로 영국도 저지대 없으면 생존각 안니오고.
332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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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4:14
솔직히 지금 산업화가 나온다면 네덜란드나 정씨왕국이 가장 가능성 높지 않냐?? 그리고 둘 다 증기기관 나오면 대진이 돈 줄테니 팔라고 하면 기꺼이 바칠 놈들인데
333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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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4:21
게오르기 바싱톤의 미국은 그러고보니 모국이 없네 신교 독일인데 지금 신롬 상태는(먼산)
334
이름 없음
(77164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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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4:30
돈을 벌려면 함대를 굴려야한다 - 함대를 굴리려면 함대 운영비가 필요하다 캬 이거 완전 멋진 순환이네 과연 적자 찍고 있는 영국재정은 어느 선에서 떡락을 멈출까
335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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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5:07
그리고 WASP가 아니라 WGP인가
336
이름 없음
(65486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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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5:25
네덜란드 : 오렌지 대육군의 위용을... 토우카 : 아 됐고 해상봉쇄 이거 기억난다.
337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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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5:42
그런데 앵글로색슨도 게르만이잖아
338
이름 없음
(6581704E+6 )
Mask
2018-05-16 (水) 00:16:10
앵글로색슨이 게르만에 흡수되겠네
339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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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6:16
그러니까 게오르크 바싱톤이 대통령 해먹겠지.
340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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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6:40
미국이 서부개척을 할 떄까지 산업화를 하는 나라가 하나도 안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대박 아닐까.... 미국 산업화도 서부개척으로 이뤄진 건데
341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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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7:09
오대호-카리브해 대운하 가즈아!
342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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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7:36
그리고 샬롯 예거는 샤를로테 예거가 되는거지!
343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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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7:57
>>341 그냥 미시시피 강에 연결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시프요
344
이름 없음
(65486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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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8:02
대진국은 자체 산업혁명 필요없고, 대충 효과볼때쯤 사와서 깔아도 승천하는 판도라 ㅡㅡ;;;;
345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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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9:15
대진에서 자체산혁이 뜨면 뭔 대재앙이 원인인지 상상하기도 싫다
346
이름 없음
(2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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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19:37
대진국에 행정력이 부족하거나 혼란이 올까 싶었지만 엄청나게 탄탄하네 ㅋㅋㅋㅋ 영토가 단기간에 뻥튀기가 됬는데. 감당을 하네!
347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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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0:48
솔직히 미국 아ㅣ민은 영국에서 이타치하는 애들이랑 신롬과 프랑스 같은 구라파애들이 지들끼리 싸울 확률은 100%니 실제 역사 정도의 인구 폭등은 기본에 오히려 실제 역사보다 더 빠른 인구 증가 기대해도 될 정도 수준인데... 미국이 실제 역사보다 더 서구의 대빵 자리를 빨리 잡는 것도 불가능할거 같진 않다.... 지금 인도 먹을 정도로 여유있는 구라파 애들이 영 안보여
348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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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2:03
솔직히 러시아가 카라코룸 산맥 넘어서 인도 먹는다는 건 대진국 빠른 북경런만큼이나 비현실적인 소리고
349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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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2:04
안그래도 한반도는 나름 인구가 나오는 동네고 초반부터 진나라사 떡상하면서 인구증가가 지속됐지. 이젠 삼한계 다 합치면 2천 5백만은 나오지 않으려나. 그정도 되니까 한반도 우월주의로 같은 삼한계도 차별하지.
350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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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3:23
미국이라면 자체 수요만으로 산혁을 띄울 수 있을지도. 진은 너무 늦지 않게 수용만 해도 성공이라지만. 그런데 영길리 얘네 수출은 어떡하냐. 와트식으로 석탄은 캔다고 해도 그 이후는?
351
이름 없음
(6251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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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3:43
뭐, 근데 그런 삼한계를 갈아도 모자 상국 같은 반삼문 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아예 꼴통들만 집중적으로 조진게 아닐까 싶다만. 뭐, 그래도 갈갈갈 당했다는건 부정할수 없지만은
352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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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4:22
현재 시점에 인도에 거점 마련한 나라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이거든. 네덜란드, 포르투갈이야 딱 봐도 나가리고 영국 아니 프랑스인데 영국은 상황이 메롱하고 프랑스는 전개 중에 인도 거점이라 딱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해외 거점 상실 멘트가 있었어.
353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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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4:29
>>351 그야 꼴통이 아니라면 죽일 이유도 없겠지?
보통 이런 꼴통들은 혈연 같은걸로 묶여있으니 말이지
354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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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4:52
유클리우드는 폐비건만 아니었어도 명군은 될 수 있었는데 그놈의 삼한 우월주의가 말아먹었지. 그래도 성질은 더럽지만 행정은 그냥저냥 하는 느낌?
355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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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4:57
그리고 진짜 미국 인구는 아무리 봐도 실제 역사보다 더 떡상 각인데?? 포루투갈에서 들어오는 인구에 영국도 경제가 저 모양이면 미국으로 이타치하는 인원들 꽤 나올거고 유럽 대륙은 프랑스랑 신롬이랑 러시아가 서로가 서로를 향해 킬각 노리고 있을테니 마찬가지로 이타치 할 인원 꽤 나올 거고.... 미국 떡상 각 아닌가??
356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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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6:35
이런 문제는 보통 인맥이나 학맥으로 이어지니까. 그리고 반삼문 전체 숙청이 아니라 대놓고 폐비하시오 화북출생따위는 황비의 자격이 없소이다 따위 헛소리 하는 녀석들을 살생부에 적어서 쓸어버린거겠지. 아마 그 치들의 십족이라고 해도 거의 겹칠걸?
357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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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6:46
무슨 당상관이 폐비사건에 전부 달려들진 않았을테니까... 그리고 고관들 혼맥까지 생각하면 10족 최대 처형범위가 1만 안쪽이겠지. 사헌부 전원 처형이라면 좀 더 늘수도 있겠지만
358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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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8:34
삼한 정계는 거의 조선에서 이어진걸텐데 그렇다면 학맥으로 당파가 만들어지는것도 동일할테고, 그럼 십족이래봐야 다른 뭉치들이 아니라 그냥 한 뭉치나 다름없을걸?
359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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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8:55
주원장급이라고 다이스가 나온 이상 기본 만단위는 될걸 (주원장이 숙청 한 건 벌인 경우 최대가 3만)
360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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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29:27
그리고 러시아는 그레이트 게임을 할 영국이 조졌으니 이제 오스만 먹으러 남하해도 막을 만한 애가 양면전쟁 걱정해야 하는 신롬 말고는 별로 없네.... 얘네도 떡상 각 아닌가...???
361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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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1:01
주원장식이면 기본 1만이었군. 너무 보수적으로 잡았었네.
>>360 가뜩이나 대진이랑 국경 인접국이라고 버프 상당히 받았지. 대신 칭기즈칸이 미소짓게 되어버렸읍읍
362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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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3:13
사실 한반도에서 만 단위 숙청이 된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기는 하지만... (무자비하게 호족들 쓸어담았던 고려 광종도 천단위를 넘기지 않았으니까)
363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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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4:32
십족이라는 의미에서 주원장 드립친거 아니었어? 안그래도 조선때부터 학맥이라고 해봐야 사실상 다른 당파에 정치적인 일 빼면 사이도 더럽게 나쁘지만 그게 인맥이거나 같은 본관이니까 죽어줘야겠다 수준 아니면 만 단위는 어려울걸? 중국 인구처럼 그게 넓고 많은것도 아니고. 천단위까진 가능하겠다.
364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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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4:53
솔직히 러시아가 계속 동진한 것도 서쪽에서 부동항 구할만한 데가 없어서 동진한 건데 지금 영국이 조져서 신롬 뺴고는 막을 애가 없어 프랑스는 솔직히 러시아보다는 이탈리아나 스페인 삥뜯기에 관심 있을 거고.... 오스만 먹으면 러시아가 광산 빼면 굳이 극동 지역 개발할 동기가 거의 없고....
365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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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5:02
그런데도 모 상국 같은 사람도 남아있으니 뭐 결국 감당할 수 있는 숙청이었던 거겠지.
366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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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6:15
삼한 인력풀에서 만단위가 쓸려나갔다는건 물갈이가 잘되는 조선 기준으로도 양반가는 다 쓸려나갔다는거지. 당파적 문제로 정치적으로 사이 더러워도 개인적 인맥있으면 죽인다 수준이면 양반가 다 죽어서 행정전통이고 뭐고 박살나서 거의 리부트야.
367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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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6:32
>>364 ...영길리가 떡락하니 러시아도 해피엔딩?
368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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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6:37
1.너희들 사실 주원장을 좋아하는거 아니니? 10족이라고 한 적 없다. 핀포인트로 주원장 급 확정
369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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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7:30
이후 전개에서 여 승상이 10족 잡으라고 유클리우드에게 건의할걸.
370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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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7:35
삼한계로 채워넣을 수 있는 시점에서 감당할 수 잇는 수준이야. 그리고 주원장을 꺼내든 건 10족살이니까다.
371
이름 없음
(2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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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8:43
삼한계 인사를 숙청하고 다시 삼한계 인사를 채웠다는 것을 보고는 동화정책이 겨우 몇년만에 성공을 했나 엉뚱한 생각까지 했지.
372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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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8:45
그리고 사실 여 승상 같은 경우가 좀 특별할 수도 있지만 만주 출신 삼한계 무반도 꽤나 깊은 수준의 유자로서 양성이 되는 마당인데 반도 출신 삼한계 문반이 귀중한 요소가 무엇인지도 미스테리지. 진짜 반도 출신이라는 것밖에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
373
이름 없음
(6581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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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8:47
내가 썼던 초안대로 1만 안팎이 대충 맞으려나 그럼...
374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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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39:48
>>372 진짜 개국공신들이라는것 말곤 메리트가...
...이거 사실상 공신 숙청이 된게?
375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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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0:40
진짜 1만명건인지는 유카리가 오늘 낮에 왔을때 질문해야될듯?
376
이름 없음
(2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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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1:00
여러의미로 타이밍이 참 좋을 때에 숙청을 했지... 오묘하다.
377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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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1:04
지금 상황에서 가장 피해를 본 나라: 영국(사실상 기둥뿌리가 날아감), 포루투갈(동맹 잘못 만나서 같이 날아감), 비율빈(기초적인 국력의 한계 떄문에 결국 나가리) 지금 상황에서 수혜를 보는 나라: 미국(이민자 폭증 개꿀), 러시아(신롬말곤 사실상 서진을 막을 상대가 없음 개꿀), 정씨대만(슬슬 상인놈들이 나라 잡아먹을 거 같지만 여하튼 배 큰거 얻으니 개꿀), 네덜란드(동아시아 항로 무역독점 개꿀)
378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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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1:27
십족으로 당파를 쓸어버린다는게 아니라 만단위 숙청? 노비를 포함해도 그러면 삼한이 휘청거릴걸. 아무리 황조가 되었다고 해도 인력이 그렇게 확 느는게 아니고 관료층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을텐데?
379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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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2:13
근데 사실 중요한 것도 아니잖아. 권력과 기득권에 매몰되어 폐비사건을 일으킨 반도 출신 삼한계 문신들이 유클리우드 대에 숙청되었다. 허나 여전히 기용할 수 있는 삼한계 문신은 충분. 어떨 때는 자세한 수치에 관심을 끄는 편이 좋다.
380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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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2:17
그러고보니 러시아가 남하해서 아나톨리아 따버리면(성공한다면) 판도충 1회차 슈퍼러시아 판도 비스무리해지네
381
이름 없음
(2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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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2:23
무관하고 틀리게 문관은 다른 민족들도 섞여 있으니깐. 요직만 주지 않았을 뿐이고 정말 작정하고 했으면 요직에 다른 민족으로 채워야 겠지.
382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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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2:35
>>378 무반들도 소학은 기본으로 뗴니까 무반 중에서 재능이 있는 애들을 문반으로 대체했겠지
383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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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3:14
384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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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3:31
찾아보니까 주원장이 아니라 영락제가 10족을 멸했다고 하긴 하는데, 유카리가 착각했더라도 일단 이전 어장에서 정확하게 1. 주원장의 전통을 따라 10족을(?) 이라고 해서 10족을 멸했다는 다이스 값은 뭐라고 설명할건데?
385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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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4:19
주원장 숙청도 호유용사건같이 수만명 죽이는 건 기본이야
386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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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4:48
그리고 10족살이 나온건 주체(영락제)가 자기가 황제 된 정당성을 얻으려고 학자인 방효유더러 공문을 쓰게 했는데 니 안들으면 9족 죽인다고 압박넣자 방효유가 9족이 아니라 10족을 죽여도 안쓴다고 뻐팅길때 처음 나왔다. 주원장은 10족살 그런거 안했어. 지 꼴리는대로 다 잡아 죽이면 되니까
387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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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5:16
>>383 무반이 문반 자리 맡는다는 거
여칠지가 승상 자리 오른 것만 봐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는 게 함정
388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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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5:38
더 이야기 해봐야 수치에 대해서는 결론도 안 나올 테니까 걍 제칩시다, 이제.
389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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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5:59
딱히 우리끼리 수치 정확하게 추측해낸다고 해서 다이스로 판정된 결과가 변하는 것도 아니잖아.
390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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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6:20
그리고 주체가 정한 10족도 친구와 제자라고 잡아다 죽인건데, 이게 또 명확하게 정해진 게 아니라서 조금만 연관되었다 싶으면 카테고리에 넣는 게 가능하다
391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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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6:29
주원장이 실제로 10족멸 안했더라도 이 다이스부터 보고 옵시다. 그렇게 가자면 이 다이스표도 부정이야. 칠지의 일본 숙청이랑 같은 방식이란거지 만단위라는쪽은 이전 서술과 충돌되.
>1526197326>768
392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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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7:23
근ㄴ데 진짜 이젠 러시아가 동진을 할 동기가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이네... 이제 오스만 도와서 러시아와 싸울만한 나라가 읍다..... 신롬은 프랑스랑 아웅다웅해야 해서 콘스탄티노플 노리는 건 사실 힘들고....
393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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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7:27
서술 충돌, 다이스 충돌은 최근걸 따름
394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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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49:08
그리고 지금 시절이면 오스만 예니체리가 어떻게 되는 상황이지?? 빈말로라도 유럽 군대와 대등하게 싸우기엔 힘든 상황 아닌가??
395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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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0:02
대튀르크 전쟁보면 한두번은 이기는듯한데 지금 더 강화된 러시아라면 흠
396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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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0:16
크림전쟁은 아직이긴 하지만... 이미 유럽의 환자 아닌가?
397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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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1:33
지금 가장 중요한건 몽골, 준가르, 만주족 복속이라 중앙아시아 완전 복속(우즈벡 지역까지 완전 복속은 1800년대 중반)이 100년가까이 먼저 이뤄지고 그 다음으로 오스만으로 치고 내려온다면
398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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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2:28
근데 이때 러시아에게 가까운 부동항을 얻는 것보다 중앙아시아 복속이 우선이야?
399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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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2:36
400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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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2:54
근데 유카리가 중앙아시아 복속이 굉장히 가속될거 같다길래 한 말
401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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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3:28
>>397 러시아에게 지금 그 지역은 흑해 진출에 비해 한참 우선순위가 밑임.
402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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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4:13
403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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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4:16
그렇지? 그리고 그 문제의 다이스표 보니까 3대-9족-주원장이니까 맥락상 주원장이 아니라 영락제라도 10족이 더 맞는거 아닌가?
404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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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5:17
>>403 .... 유카리가 그거까지 답하거나 굴릴거 같지는 않아....
405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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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5:30
10족 =/= 만단위. 마지막 9족까지는 정해진 게 있지만 이것도 조선식으로 완화규정을 넣을 수가 있고 마지막 10족은 고무줄이라서.
406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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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5:35
근데 사실 십족 드립도 명 정식 사서나 명사에는 없고 청조때 사찬사서에서 처음 등장했다네.
407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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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7:06
근데 궁금한게 영국이 저래 파탄난 이상 인도 상황은 어찌 될것인가
408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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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7:09
그냥 한반도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숙청 거하게 벌인 걸로 퉁치는게 적당한 듯 싶다.
409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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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0:57:22
물론 진짜 파탄은 아니지만
410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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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0:14
>>407 그냥 현실 유럽처럼 맨날 치고받는거 아닐까. 영길리급 식민제국이 다 먹어치워서 대충 인도라는 정체성을 만드는게 아닌 이상.
411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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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0:29
솔직히 지금 러시아가 작정하고 밀고 내려오면 오스만 튀르크가 막을 수 있단 생각이 안 드는데...
412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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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1:16
프랑스 혁명이랑 나폴레옹은 몇년후 등장이야?
413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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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2:11
>>412 얼마 안 남았어 혁명은 기껏해야 30여년 남았고 나폴레옹도 늦어도 40년 후에는 나온다
414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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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3:41
한턴이나 두턴 뒤면 프랑스 혁명 터질 시기긴 한데 지금 산업혁명도 어디서 터질지 감을 못잡겠다
415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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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4:09
그래도 턴으로 따지면 2,3턴은 후에야 나오겠네
416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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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4:36
이번턴에서 삼부회 폭탄이 정확하게 20년 남았다. 그 다음 몇년동안 혁명이 커져서 왕 목을 자르는거고.
417
이름 없음
(8661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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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5:59
근데 현재 어장 내 프랑스 상황...아니 유럽대륙 쪽 상황이 어떠려나. 시대가 시대니 슬슬 이쪽도 자세히 굴려봐야 하지 않을까
418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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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6:22
그런데 재정적자가 그 정도로 커지긴 할까?
419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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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6:34
근데 지금 개신교 상인 쫓아낸 신롬이나 역시 전쟁하느라 빚 진 프랑스나 코올 망해서 네덜란드에게 삥 뜯기는 영국이나 어디서든 혁명이 터지기 좋은 환경이라 종잡을 수가 없다 역설적으로 러시아가 재정 상태가 제일 좋아보일 정도이니 이거야 원
420
이름 없음
(7799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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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6:44
신롬이 옆에서 뙇하고 덩치를 자랑하고 있어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어찌 되려나
421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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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6:45
산업혁명은 일단 와트식이 특허출원되었으니까 증기기관은 영국에서 나올테고 장비가 퍼지는건 네덜란드거나 영국이 네덜란드에 팔면서 터트리지 않을까 싶은데. 안터지는 것은 이제 어려울 것 같고.
422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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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7:50
>>418 루이 14세때 이미 재정적자 규모가 모양이 잡혔고 15세는 일을 안해서 왕권은 잃으면서 적자는 적자대로 늘었지. 문제는 16세인데 팔랑귀.
423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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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8:14
프로이센도 없으니 마리아 테레지아 신롬 황제(아무말)
424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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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8:17
솔직히 네덜란드가 계속 거래 트는 한 증기기관이 동양으로 들어오는 것도 시간 문제라... 수공업까지는 증기기관 필요를 못 느끼겠지만 배 띄우는 건 또 이야기가 다르니
425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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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8:28
지금 증기기관이나 초기 방적기 등은 다 있으니까 트리거만 있으면 뽝하고 터질듯?
426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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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8:30
하여튼 슬슬 유럽도 좀 더 본격적으로 굴려볼 시기가 오기는 한 것 같다
427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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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9:24
그러고보니 한동안 러시아 다이스는 별로 구경 못한 기분이 드는데 착각인가?
428
이름 없음
(2983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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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09:52
정씨왕국은 맨파워 부족하니까 산혁 터지면 네덜란드에서 증기기관 들여올 수도 있지않아?
429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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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0:09
그러고보니 대진 자본주의화는 어디까지 갔을까? 그리고 대진의 과학, 기술(군사기술 말고)은 유럽과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
430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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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0:09
대륙에서 먼저 철도 깔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으메이징하겠다
431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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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0:24
사실상 아직 진 토목공사부분 덜 굴린거 아닌가
432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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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0:58
재정 관해서는 임슐리외급 명관료 튀르고는 그 팔랑귀 때문에 제 손으로 쫓아내었고 세금체계를 어떻게 하려고 해도 그 구조가 너무 막장이라 글렀어. 루이 14세가 절대왕권 잡으면서 징세 민영화 풀고 직접 징수하면서 귀족과 성직자에게도 세금을 거뒀다면 모를까, 세리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자비인 떨어진 이삭을 아무나 줍기도 막기까지 했으니 답이 없다.
433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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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1:17
하긴 만리장성 개선이 어떤 식인지도 아직 안 나왔던가
434
이름 없음
(188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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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1:21
산업혁명이 대진에서 뜨면 천상대전 벌이던 대화와 대양이 민달팽이처럼 눈 맞아서 악마합체하는 클라스 아닌가. 음. 심하다.
435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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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2:17
솔직히 산혁이 대진에서 뜨는 건 좀 과한 욕심같고...
436
이름 없음
(73200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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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2:24
대진에서 산혁이 뜰리는 없고
437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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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2:24
14세가 홍무제라면 15세는 만력제고 16세는 천계제. 게다가 그동네 홍무제가 재정관리를 잘한것도 아니야. 망할만 하지.
438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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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2:41
어찌됐건 내일은 유카리가 대진 내적 상황이라던가 러시아라던가 투르크라던가 유럽이라던가 간략히 굴려줬으면
439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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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3:21
산혁이 대진에서 뜰 리가 있나...
440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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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3:37
무엇보다 마나카 천자의 재위를 보고 싶다! 원조 다이스 조작자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니까!
441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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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3:53
근데 영국 상황 악화에 따른 증기기관 유출여부에 따라 정씨나 네덜란드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442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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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4:02
대진에서 산혁이 뜨거나 초기수용하려면 강남을 휘어잡았는데도 화북복구랑 관중 토질 복원하겠다고 덤볐는데 답이 안보여서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지경이 되어야겠지.
443
이름 없음
(6582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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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5:54
판도 2회차 중화처럼 시도때도 없이 전쟁하다 맨파워 갈려나간 것도 아니고 판도 3회차 따칭처럼 자체적 대항해시대 발현에 자본주의 발달로 인한 기술력 축적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대진에서 산업혁명은 무리
444
이름 없음
(16588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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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7:04
정씨왕국에서 증기기관을 들여올 수는 있겠지. 내부적으로 스스로 산업혁명은 깨몽이지만
445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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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7:45
아니면 조기수용 조건 중 가장 황당하지만 쌈박한 기계덕후 황제라거나?
446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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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7:59
뜬금 스레 동시기 판도 3회차 진중화 따칭vs현재 대진 어느쪽이 국력적으로 우위?
447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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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18:30
따칭이겠지 아무래도
448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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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0:03
한반도 빼고 진 영역 다먹고 내부안정까지 다 한데다 여성의 사회진출까지 된 따칭이 우위겠지. 한반도도 비중이 작은건 아니지만 여성진출이나 신유학덕에 사회적으로 파워가 더 세다.
449
이름 없음
(6251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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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0:33
아무래도 따칭.
450
이름 없음
(05955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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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0:46
3회차 따칭은 코즈믹 호러적인 무언가가 되려하고 있었는지라
451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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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1:03
솔직히 3회차 따칭은 아무리 봐도 따칭이 아닌 다른 무언가 같지만
452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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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1:34
하긴 3회차 반도는 온갖 사상적으로 위험한건 다 튀어 나왔지
453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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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1:55
하긴 유카리가 대놓고 따칭이 산업혁명 확률이 가장 높은데라고 한데서 이미 끝이였나
454
이름 없음
(15426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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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3:41
인도까지 이르는 권역 전부를 영향권 하에 두고있고 민족갈등 요소도 완전 중화화하면서 없거나 적고 상업이 고도로 발전하고 기술력 축적도 그에 따라 되고있고 행정체계도 유카리 공인 근대국가로 한걸음 내딛었을 정도로 세련되었고 연중된 마지막 시점에선 전통적 중화질서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외교감각을 갖추기 시작했고...나열하고 보니 진짜 무시무시하다 3회차 따칭
455
이름 없음
(51702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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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6:01
3회차 따칭은 그야말로 이것이 중화다 희망편이라는 느낌이었는지라
456
이름 없음
(188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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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9:11
3회차 대청은 인도까지 번국으로 삼았다는게 정말 무시무시했지. 유카리 어장 판도물 중에서도 그 따칭에 비견할만한건 시대상 감안하면 고작 가야나 신라, 장행자의 대진 정도가 아닐까.
457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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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9:14
역대 유카리 판도/대체역사 승리자(?) 국가 나열 선-덕 호국경>부여 문복치는 자세한 설명 생략 가-야>청해인줄 알았떠니 대한 슈퍼러시아+슈퍼 스페인 백탈린 러시아+미국 슈퍼 중화제국(한국이 따까리지만 상임이사국 해드심)+미국 사민주의 소련+환태평양 조약기구(분홍일본은 덤) or 사민주의 소련+미국 머화+중화민국 슈퍼 중화 따칭
458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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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9:55
>>457 에 문복치와 호국경 사이에 사치고 따진 추가
459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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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29:57
혁명 수준 사회개혁을 조선에서 뻥뻥 터트리고 그걸 잘 받아먹다 못해 기회로 만든게 그동네 청이었으니. 스타트가 진이 조금 늦은것도 있지만 사회안정에 명군 세트라도 사회가 그렇게 뻥뻥 터진건 대비랑 히이로 아니었으면 무리였을테고.
460
이름 없음
(188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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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0:37
461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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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1:30
세력권도 세력권이고 사회 내부적으로도 안정적이면서도 발전되어 있었지 3회차 따칭은
462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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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1:40
진보다 행정력으로는 더 강한게 그동네 따칭이랑 한국 아닐까. 승상부-상국이라던가 국왕 공부라던가, 20년제 선거국왕과 견제시스템이라던가.
463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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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3:29
역대 유카리 판도/대체역사 승리자(?) 국가 나열 선-덕(지구를 불태우자) 호국경>부여(유로파가 하고 싶었~) 사치코 따진(어장 이름 모름) 문복치는 자세한 설명 생략(문복치,문갈로돈 등등) 가-야>청해인줄 알았떠니 대한(예루살렘) 슈퍼러시아+슈퍼 스페인(어장 이름 까먹음) 백탈린 러시아+미국(신천년~) 슈퍼 중화제국(한국이 따까리지만 상임이사국 해드심)+미국(중간이 인리 소각됬던 어장 중 하나) 머화+중화민국(판도충 2회차) 슈퍼 중화 따칭(판도충 3회차) 사민주의 소련+환태평양 조약기구(분홍일본은 덤) or 사민주의 소련+미국(만두한 어장) 뭐 레드드래곤 어장이라던가 그런건 1어장이라 생략
464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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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3:48
그 동네 따칭이랑 한국은 유카리 인증으로 행정력이 슬슬 근대국가로 진입하고 있었으니까 행정력 확실히 더 강할걸
465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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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4:02
>>463 어장 이름 까먹음 ->판도충 1회차
466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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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5:07
동시대에 3회차 따칭과 비견갈만한 유카리 국가가 신라랑 호국경 영국정도 아니야? 머화랑 중화가 합친다면 우위일 순 있지만 단독으로는 머릿수같은걸로 밀리고.
467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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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6:10
일단 대진도 행정개혁이 필요한건 확실
468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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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6:23
>>466 판도충 1회차의 외교 술말아먹은 러시아도 국력만으로 따지면 따칭만큼은 될듯
469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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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6:54
유클리우드가 주저앉으면 문제고, 아니고 어찌어찌 움직이기는 하면 희망은 있고. 멈춰도 빨리 마나카가 다시 움직이게 하면 모르겠지만.
470
이름 없음
(25382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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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7:42
다른 얘기지만 모교수님이 논파에 성공한 게 개인적으로 참 아쉽다. 칠지가 두고두고 일본신화에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대재앙신으로 민간에서 널리 숭배되어 훗날 페이트에 등장하기를 바랬는데
471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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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7:52
>>468 아, 그 러시아 깜박했닼ㅋㅋㅋㅋㅋ 그래도 완전한 유럽 러시아인데 외교 말아먹은것도 있고 추격전에 탈탈 털린거 때문에 머릿속에서 지워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2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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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8:14
판도충 1회차 러시아가 외교+전투를 자살수준으로 말아먹어서 그렇지 러시아제국 영토+몽골+아나톨리아 먹은 영토+산업혁명 발원지+우리세계의 영미법 발원지+전쟁에서 처발리고도 파시즘하나 안나오는 안정적인 체계
473
이름 없음
(00678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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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38:53
>>468 그 러시아는 따칭한테 비빌 게 못됨
474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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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1:19
그러고보니 몽골에 안털렸던 노브고로드 전통 러시아였지
475
이름 없음
(7350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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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4:24
그러고 보니 청수가 빠졌네.. 그립다. 디시 한번 읽어볼까
476
이름 없음
(95258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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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4:42
글쎄...내가 판도충 1회차 어장을 작년 8월 연재분량까지만 봐서 그 이후 전개는 모르겠는데 내가 본 분량까지에선 유카리가 정리한 강대국 설명에서 해당 어장 중국-아마 이름이 오나라였던가-가 이리저리 마구 털려가면서도 어찌저찌 근대화 산업화 간신히 성공하니까 그 상태로 시간 좀 지나서 안정화되면 러시아도 위협할만하다는 투로 나왔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중국보다 훨씬 강할 따칭은 1회차 러시아보다 우위이지 않을까
477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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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5:19
선-덕 아프리카 기독교 천자가 깝치다 신라에게 증발당하던거라던가 캐나다였나가 신라 꼬봉되서 세계정복에 같이 참여한거라던가 한반도가 굉장히 오래버티던거 부여 호국경은 말할것도 없고 전성기와 몰락기를 함께 겪은 러시아 켄신 차르라던가 레밀리아 나폴레옹리던가 그외 이탈리아가 말도 안되는 속도로 부여를 따라잡는바람에 후일담 어장이 연중되었다던가... 가야 어느순간인가 유카리도 반쯤 신들렸다 싶이 무녀에 미친듯이 할애하더니 어장내적인 이유로 으로 전개 불가로 파국을 맞이함 문복치 뇌피셜로 성공한거 아님하는 트롤러때문에 폭발
478
이름 없음
(7350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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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6:41
그 러시아도 강하긴 했지만 전세계와 싸워서 졌기 때문에 역시 나머지 괴물 국가들에 비하기는 좀.
479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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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7:43
개인적으로 부여 어장은 후일담은 괜한 사족이었다고 생각함. 큰 악연이 있던 중국과도 화해하고 함께 손을 잡고 미래로 나아가는 거 보여주면서 여운있게 본편 엔딩 내놓고 굳이...라는 느낌
480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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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8:16
사치코 따진 판도어장계에서 너무 크리만 떠서 빨린 끝난 사례 식극이 소마 여주 aa대리였던 영국이라던가 뭔가 깔보는 듯한 후미라던가 왕따 일본이 기억남 판도충 1회차 유카리가 대놓고 사상적으로든 뭐든 틀딱들의 세계라 한것 보편제국 스페인 다시 일어서는 몽골계 왕조 전투민족 한반도 자낳괴 외교,전투 말아먹지만 어찌됐든 안정적인 노브고로드 슈퍼러시아가 떠오름
481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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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48:29
이>의
482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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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1:18
>>476 동시대에서. 그 이후 시대면 모를까.
483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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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1:49
신천년 어장 백탈린 러시아 + 한반도 + 공산화됬다가 지진 + 선공했는데 막히고 옛다 복수다하고 한러 연합군에게 털릴대로 털린 일본 + 마지막에 대만이 중국 천명 차지한 것 슈퍼 중화제국 우남4+상임이사국 한반도+소련을 거의 혼자서 밀어버리다 시피하고 과학/우주개발딸 친 입헌 중화제국+중동에서도 인기많은 프랑스+공산화된 영국+핵맞은 런던+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티시 인베이전
484
이름 없음
(7790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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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2:06
딴 이유도 아니고 어장내적인 이유로 터졌다는 거에서 대한이 얼마나 독보적인 악마들인지 알 수 있다
485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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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2:40
>>479 태평양 전쟁 추가분이랑 천하제일무술대회(?)까진 그럭저럭?
486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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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2:46
>>483 한반도는 -> 극도로 우경화된 한반도
487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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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4:37
부여 후일담은 콜라보 어장용으로 세부나 한 번 깔아보자는게 커진거니까.
488
이름 없음
(7350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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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5:07
그러고 보면 가야와 스텀펑크 영국이 만나면 반응이 어쩔지 궁금해진다 역시나 존재만으로 전세계 코올을 이끌어낸 스텀펑크 쪽이 악랄함은 위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489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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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6:22
스팀펑크 어장은 오컬트가 대놓고 상용화된 어장이니까 다른 어장들이랑 동일선상에 놓기는 좀 그렇지
490
이름 없음
(5469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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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6:24
가야는 말마따나 인두껍은 쓴 악귀들이고 스팀펑크 영국은 그냥 재해...
491
이름 없음
(56220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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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1:57:37
오히려 판타지적 요소 전혀 없는데도 비교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가야가 악마스러운걸
492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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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00:22
판도충 2회차 자연재해가 본격적으로 부각된 어장 모토모 기독교 광신도 일본 > 이리저리 어찌저찌 중앙집권 + 해양진출 >..................> 2% 부족한 미국 포스 내는. 머화 사실 인도계vs동남아+호주+일본 본토 계의 주도권 싸움이 점점 인도로 넘어갈랑 말랑 했던걸로 박씨 고구려 갈망의 도시 심양 오뚜기 고구려 성장형 왕 느와르 반쯤 무서운 네푸네푸왕 증기기관의 발원지 두 초강대국에 묻혀 강대국 고구려 맨파워 부족한 중원이라니 실화냐? 오라샤 결국 ㅈ망하고 러시아 성립 프랑스 둠스택 차징으로 유럽연합 차지할뻔 하더니 전투 다이스 말아먹고 이리저리 독립국가들 탄생 그 후 흑화 이집트 위소파로 잘나가는듯 싶다가도 오라샤한테 털리고 대화한테 지원도 받고 어찌저찌 되다가 파시즘 물먹고 돌아버림
493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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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02:40
판도 2회차에서 잘 언급 안 되는 거지만 스스로 근본주의 성향 버리고 세속화 성공한 이슬람과 터키도 실화냐 소리 나오는 요소였지
494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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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04:55
>>492 에서
>>493 과 덧붙여 유카리가 처음에 굉장히 기대했다가 ㅈ병신된 스페인도 있었지
판도충 3회차
어찌저찌 이탈리아가 나름 괜찮게 치고 올라온 어장
전투의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나름 꽤 쐔 러시아
판도충 2회차의 특전을 중국과 일본이 먹었는데 일본은 도쿠가와.....모리....히데나리(이하생략)
중국의 특전은 만주족이 온전하게 이어받고 완전 중화제국화(세상에 만주에서 반란났다고 그냥 한족 이주 허용까지 해버림)
사상의 특이점 한반도
호구잡힌 네덜란드
대조공국시대
사상 최초로 중화가 산업혁명 최우선 후보가 됨
495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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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05:16
쐔>쎈
496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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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06:25
판도 2회차는 위소파 등판하면서 대문호들도 같이 등판한게 엄청 웃겼는데
497
이름 없음
(58048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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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09:03
3회차 산혁은 정확히는 '한가락하는 비중있는 국가 중 어디에서 일어나도 안 이상하다' 정도였어 유카리 언급은. 보통 절대 그럴 일 없는 중화가, 2회차처럼 맨파워 갈린 것도 아닌데 다른 국가들과 동일선상인 일어나도 안 이상한 레벨이 됐다는 것 자체가 호러지만
498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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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2:09
유카리 시스템 변화 0 9 다이스 전투 대충 전력 잡고 1 100 다이스로 xx이상이면 어디 승 그러다가 어느순간 1 15 5 15 10 15 다이스도 등장 그러다가 판도충 1회차부터 돌파 전선붕괴 고착 방어 성공 격퇴의 원형이 뜸 1000이 신라나 부여때는 전개에 영향가는 것도 많이 됬었음 특히 1000의 신라 형제애 정책... 어느 순간 aa요청이라던가 잡다한걸로 떼움 가끔 판도충 3회차때 미역웰빙한 애 근황좀 굴리자고 하다가 일본 열도가 불타기도 했음 판도충 2회차부터 자연재해 시스템 도입 판도충 2회차부터 14 25 3 1 24 3 5 시스템 도입
499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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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2:29
500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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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4:44
솔직히 조선은 지금까지 너무 이지겜을 해왔지.
501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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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4:54
지도참치는 겁스가 원조라 선덕부터 존재했었는데 가야때나 현대사 어장때는 없었던거 같기도?
502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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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4:58
503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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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6:26
>>502 ?
판도충 2회차 빼고는 한반도계가 이지 아닌 적이 없어서 딱히 오폭이라 생각이 안들었는데
504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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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7:15
폴란드는 진짜 어느어장에서 ㅆㅊ 퉷퉷이였고 제일 잘난게 백탈린 어장이나 3회차때 한 때 노브고로드 먹었떤 폴리투 시절?
505
이름 없음
(12140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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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7:18
그리고 위소파 시기 긹은 죄다 인리소각 되었지... 안타까운 일이야.
506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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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19:44
>>503 사실 다른 어장(춘추전국 대체역사) 조선 관련 글에 달려고 했던거라...
507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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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0:56
>>505 지금 판도 2회차(판도충은 세계정복의 꿈을 꾸는가) 복구되서 50 어장까지는 나옴
기세 떨어지면 연재 못하는 판도 어장 특성상 유카리가 연재 재개를 안할뿐
508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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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1:11
어찌됐든 자러 감
509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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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3:31
형제애와 일치는 1000 아니었음. 그거 말한 참치인데 그냥 이런거 아닐까-했는데 유카리가 주워서 다이스 굴리니까 맞다고 한거지.
510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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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5:11
>>507 2회차는 뒤가 아니라 앞부분이 반 넘게 잘려서 안됨. 다른 어장들은 탄력의 문제지만.
511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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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5:11
3회차 한반도에서 튀어나왔던게 계몽주의, 페미니즘, 사회주의(가칭 다산주의), 유교식 민주주의 진짜 사상적으로 위험한건 다 튀어나왔지.
512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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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6:04
>>511 아, 계몽주의가 아니라 사회계약론
착각했음
513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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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26:27
다산주의는 공산주의라기보단 협동조합 중시의 반인반신 또는 티토식이었는데 망무새 등장했다 일시정지 떴었지.
514
이름 없음
(1035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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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34:13
근데 위소파가 누구더라? AA나 등장 작품좀 알려줄사람.
515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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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35:54
진짜 그때 대비의 사상에서 핀포인트로 천명부정(왕권신수설 부정)과 신분제 부정이라는 혁명 기폭제가 나와버리고 그걸 또 사회계약론과 청부사상으로 겨우 가공해내고...
516
이름 없음
(7350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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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39:03
>>514 위소파는 아마 츠나시 타쿠토 aa였던가 그럴걸
판도충 2회차의 위대한 소아성애자 파라오의 약자
517
이름 없음
(72965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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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2:57:05
문제는 위소파 생전 턴들은 인리소각으로 완전히 타버리고 돌아오지 못했다
518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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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7:04:16
이래저래 이야기 많지만 머추장이 망해가는걸 보는게 너무 행복하네. 아편전쟁같은 혐성짓은 머추장이나 할만하니..... 포루투갈에 하는 짓만 봐도 머추장이 얼마나 혐성인지 각나오지 않음?
519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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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7:15:07
그레이트 게임은 없겠군
520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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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7:47:55
영국은 섬나라로 남겟다
521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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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8:16:06
유럽국가들 현황이 궁금하다
522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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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8:17:21
일단 네덜란드는 고산국과의 장거리 무역덕에 돈을 빨아먹고잇으니. 프랑스나 신롬애서 건드릴려나
523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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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8:22:19
그러고보면 미국은 원역사보다 너무 이민이 많아서 노예제도는 없으려나
524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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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8:25:37
원래 저지대는 기본적으로 프랑스 신롬에게 노려지는(그래서 영국과 동맹맺고 같이 움직이는)위치이므로 달라진 건 없음! 현실에선 영국이 국력이 위라서 동맹관계를 리드했지만 여기서는 돈과 차를 쥐고 있는 네덜란드가 동맹관계를 리드할려나.
525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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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8:28:30
홍차세를 못걷는 영국은 템즈강 수온으느 재고잇겟디
526
이름 없음
(06931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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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09:58:13
지배층 완전 리셋의 의도가 명백히 들어 있던 일본이면 모를까, 반삼문 사건에서 10족을 정말 엄밀히 적용했을지 솔직히 의문 10족 처단을 명분 삼아서 죽일 수 있는 범위는 확보해 놓되,, 삼족 정도만 확실히 적용하고 나머지는 빡치게 굴고 눈꼴뵈기 싫은 애들 위주로 죽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527
이름 없음
(99991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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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0:02:03
>>526 10족의 기준도 당시 주원장 마음대로엿던거 생각하면, 적당한 선에서 조졋을수도있고.
조진 규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졌음에도 인재풀은 충분하다는게 중요한거겠지.
528
이름 없음
(99991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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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0:43:17
영국이 어떻게든 캐나다는 붙들고 있지만, 잃은게 너무 크고 프랑스는..잘모르겟고 신롬도..모르겟군 그래도 둘다 지중해무역은 잡고있으니 막 뒤져나가진 않을듯하고. 대진도 고산국을통해 겔리온기술전수받아서 운하랑 강가에 대형선박 띄워서 물류활성화 시키면 좋겟군
529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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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00:47
개인적으로는 영국의 홍차대혁명에 한 표.
530
이름 없음
(7268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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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06:50
영길리는 가격을 좀 후려치는 선도 아니고 아예 다 약탈해버리니 무역이 망할수밖에 없었다.
531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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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11:09
답은 리버풀 티 파티다
532
이름 없음
(06931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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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11:20
그 떄 그 다이스에서 1만 뜨면 당연히 이리 되지 ㅋㅋㅋㅋ 10척 띄워서 1척만 돌아와도 이득이라지만 그 1척이 안 돌아오면 배 왜 띄움 ㅋㅋㅋㅋㅋ
533
이름 없음
(99991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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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11:24
영길리의 해적질이 단순히 통행세를 걷는다가아니라 배를통째로 들고 째는시점에서 무역은 망할수밖에 없겠지. 누가 무역을하려들게썽.
534
이름 없음
(7268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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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13:39
그나저나 러시아 프랑스 신롬은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다 러시아랑 신롬은 폴란드 찢고 같이 오스만 치려나
535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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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15:45
구라파는 혁명이 어디서 터질지부터가 관건이긴 하다
536
이름 없음
(99991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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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19:18
솔직히 지중해무역뽕으로 다시 생기가 돌아오는 프랑스, 개혁한뒤 폴란드를 러시아랑 쪼개먹을 신롬, 흑해먹고 오스만 따먹을 러시아 영국말곤 혁명터질만한 곳을 예측할수가없군
537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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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22:04
러시아는 드디어 부동항 먹을수 있을테니 해피엔딩일려나
538
이름 없음
(7268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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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24:19
이즈음 신롬이면 러시아랑 관계 좋을떄니 진짜 폴란드 같이 쪼개고나서 같이 오스만 털려고 할지도.
539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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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25:17
러시아가 갈망의 도시까지 먹고 나면 굳이 동쪽으로 갈 이유가 없으니 좋고(나중에 지하자원 얻으려고 시베리아를 가긴 가겠지만) 대진은 저 부동항 성애자 오랑캐놈들과 덜 부딪혀서 좋고
540
이름 없음
(7268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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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27:37
>>539 이미 러시아 시베리아 먹지 않았나요.
541
이름 없음
(2985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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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28:50
현재 유럽 상황이 동북아까지 식민지 요구하고 올녀석이 없고, 와도 역관광의 운명에 있음... 산업혁명 이후로 따져도 대진이 어지간히 망하지 않는 이상 비집고 올 수 있을까? 오히려 정씨왕국애들을 통해서 동남아, 인도 식민지 빼앗길지 걱정해야함.
542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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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29:07
>>540 정확히는 개발하러 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땅은 먹긴 먹었지만 그냥 방치상태니까요
543
이름 없음
(99991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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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34:54
>>541 일단 영국이 인도식민지 유지가 가능한지부터 의문이니.
544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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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35:32
그나저나 정씨왕국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구라파 애들 흉내내서 의회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온 걸 보면 대만을 통해서 입헌군주제가 동북아에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열린 셈인가
545
이름 없음
(8177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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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0:54
그나저나 다음대 상국의 AA를 앵커해벌까나
546
이름 없음
(47874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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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2:44
저지대 당신은 도덕책
547
이름 없음
(1015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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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2:47
화란식 받으면 원찬스...? 영길리식은 고산국 상인들이야 좋아하겠지마나 대진이 긍정적인 흥미를 가지기에는 뭔가 좀 미묘하지 않나 싶고
548
이름 없음
(47874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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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4:09
그리고 포도아한테 독점권 줬을때는 기술협력이니 식민지니 그런거 없다는 것에서 포도아가 얼마나 호구인지... 안습
549
이름 없음
(2985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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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4:34
>>544 대진은 정도전 학풍을 어느정도 계승해서 재상권이 강한편이니(이것도 유클리우드의 숙청으로 이상하지만)재상대신 의회가 들어오는것도 가능할지도 모름....
결국 다이스나름이니 현재 대진은 어지간한 일로는 망하지 않고, 서양열강을 넘고 승천하느냐 지역강국으로 남느냐만 남은거 같음
550
이름 없음
(0726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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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5:27
의회제도 도입이 서구식 입헌군주정 도입 테크로 고스란히 갈지는 글쎄다... 그건 미지수 부분 같은데.
551
이름 없음
(1015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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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7:22
이제 바다에서 유럽이 이기려면... 장갑함 테크 뿐인가. 막대한 인시를 쏟아부을 수 있는 대진은 크게 관심이 없으니까 장갑함을 먼저 띄우면 각잡고 밀고들어올 수는 있겠네
552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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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8:00
심심해서 해보는 대진국 천자 정리 1대 송멀가(1674~1688) 2대 아챠코(1688~1699) 3대 마리(1699~1751) 4대 에이라(1751~1758) 5대 유클리우드(1758~현재) 6대 사죠우 마나카(예정) 7대 사쿠라바 하루미(예정)
553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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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48:31
>>550 들어온다가 아니라 가능성이지 가능성.
554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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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50:22
그런데 굳이 서구식 입헌군주정으로 갈까?
555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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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51:46
대진국이 입헌군주정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지. 대만이 그렇게 된다고 영향을 받을지 아닐지는 다갓이 정할 뿐
556
이름 없음
(8112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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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1:53:40
애초에 인따먹도 예정대로 안될 판인데 동아시아에 관심갖기가....
557
이름 없음
(6704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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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3:50
대만이 상인공화국화되면 확고지배인 반도나 화북등과 달리 강남은 고위관직이 제한된 이상 국정참여를 위해 의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558
이름 없음
(6704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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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5:25
뭐 관료제 성향 강한 동양에서 선거등으로 뽑히는 의회 체제가 들어 올지는 미지수지만
559
이름 없음
(6704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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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6:44
개인적으로 서구식보단 고려 도당 같이 일정 직위이상의 관료 + 일부 선발된 인원이 들어가는 형식시될 듯 싶지만
560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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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8:08
의정부 개편 조금 하면 상원(아무말) 그냥 나중에 단원제가 오히려 더 가능할지도
561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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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8:09
백제의 정사암 회의, 신라의 화백 회의 같은 기구가 아예 없던 것도 아니도 조선도 민회 자체는 존재했으니 조정 단위의 민회를 설치한다는 게 생소한 거지 불가능한 거 자체는 아님
562
이름 없음
(86337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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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9:18
3회차 대한의 그 우로보로스 선거군주제가 그립다.
563
이름 없음
(112221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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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9:31
전조인 조선도 유향소나 향청같은 민의회 비스무리한 게 있는데 아예 생소한 건 아니지 국가단위에서 그걸 해 본 적이 없는 게 맞다고 해야
564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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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19:33
유카리가 상인공화국까지는 안간다고 했으니 입헌군주정에서 멈출 가능성이 높긴 해
565
이름 없음
(6704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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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29:17
>>563 조선에그건 주민자치나 그런걸로 뽑히는게 아니다 수령이 지역 명망인사를 유향소에 수장으로 임명하고 그랬음 민회적 성격도 있지만 서양과는 양태가 다름
566
이름 없음
(6704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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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30:54
유향소의 주 구성원이 전 관직자들 이었다는건 알고 있어야함
567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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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35:00
근데 지금 대진국 천자의 트렌드가 황권강화라 의회는 아직 먼 나라 이야기같다
568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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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37:22
권력 욕심이 있는 왕이라면 누구나 '노려라 절대왕정!'(단 나라별로 실제 권력은 다를 수도 있다.)이지.
569
이름 없음
(86337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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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38:29
쿵 퓌러 아돌프 히틀러는 신롬에서 나올까 VSA에서 나올까
570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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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39:44
제 2의 호국경 아돌프 히틀러(소근)
571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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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40:24
영국이요
572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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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40:34
>>570 영국이니까 아담 세틀러가 아닐까?(중얼)
573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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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58:00
아예 오즈왈드 모슬리로 하죠
574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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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2:59:38
선전선동으로 파시즘을 막는 괴벨스(미국인)
575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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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0:39
미국은 언어만 독일계이지 우리가 아는 미국이라 파시즘에 물들지는 않을걸요
576
이름 없음
(3584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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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1:49
사실 본격적인 입헌이 나오려면 프랑스 혁명하고도 나팔륜이 몰락하고 좀 지나야해서
577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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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2:15
똑같은 아메리카지만 철자다른 아메리카. 음 기묘하다
578
이름 없음
(3584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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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2:31
이시기면 구라파든 동아시아든 절대왕권이 트렌드
579
이름 없음
(3584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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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4:32
막말로 구라파에서 제대로 왕정이 떡락한건 1차대전 이후지 뭐
580
이름 없음
(44625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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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5:28
영국에서 황화론 뿌리지 않을까
581
이름 없음
(3584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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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6:30
황하론은 원류를 따지면 팔병신이 관심을 돌릴려고 내민거라서 딱히
582
이름 없음
(3584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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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7:04
구라파 놈들이 통일 중원 포텐셜 알아볼 안목이 있을리가
583
이름 없음
(7826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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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7:42
프랑스와 신롬. 최후에 남는 프랑크(?)는 누가 될 것인가?
584
이름 없음
(1223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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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09:10
연재 시작했다! 가즈아!
585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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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16:26
>>582 러시아나 나폴레옹 정도나 알아볼듯 하네요
586
이름 없음
(2985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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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42:03
만일 당신이 초원을 오랫동안 바라본다면 언젠가 초원이 그대를 바라보지 않을지 주의해야 한다 아무말
587
이름 없음
(9872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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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3:57:12
새벽에 부동항때문에 중앙아시아 진출은 당분간 멈출거란 추측따위 완전 개발살났네 어휴
588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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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1:24
공대가또
589
이름 없음
(6251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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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2:48
허어...
590
이름 없음
(6251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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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3:02
이번 대진국은 어메이징하군
591
이름 없음
(6251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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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3:12
폭군 조무사라니! 폭군 조무사라니!!!
592
이름 없음
(6251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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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3:31
유클리우드 네 이노오오오옴!!! 네놈이 그러고서도 폭군이더냐!!! (폭언)
593
이름 없음
(5207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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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4:24
1769년 모 월 모 일 포도아는 오랜 지병이었던 영길리로 인해 쓰러졌다. 참으로 병☆신이 아닐수 없다.
594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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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4:46
유클리우드는 정말...... 역사가들을 주화입마 걸리게할 그런 군주인듯.
595
이름 없음
(65008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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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6:07
포도아가 사라졋는데 그럼 유럽과의 거래는 동남아에서 화란이랑 하고 땡인거임?
596
이름 없음
(5207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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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6:56
597
이름 없음
(5207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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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8:29
설마 여태 스택 모아둔 다이스 조작을 퍼부어서 중화판 빅 엠프티를 만들다니
598
이름 없음
(94927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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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49:29
난 다음에 오면 조저버리겠단 얘긴줄 알았더니 뒤통수를 갈긴다는 의미였나 그게..
599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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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2:09
동북아통일제국이 북적을 조지기위해 몸을 풀고잇다. 정작 그렇게만든 북적은 그러려니하고잇군
600
이름 없음
(5015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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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2:18
유클리우드는 성향이 뭐랄까....... 카오스적인 느낌이 강함 개인적으로 볼때
601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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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2:51
다음턴에 유클리우드 생존이면 러시아칸국 애들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에서 퇴출각 선거 아님?
602
이름 없음
(5015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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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4:03
시베리아는 장성너머인데다 똥땅이니 몰아내고 먹진 않겠지만....... 중앙아시아에서 몰아낼 생각정돈 하려나?
603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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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4:13
포도아는 어차피 지금까지 묘사 보면 본국이랑 상관없이 마카오에 오랫동안 짱박혀 있던 애들이 이런저런 서역과의 무역업하고 있는 것 같으니 본국이랑은 별 상관없지 않을까
604
이름 없음
(9538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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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4:20
다른나라 상인이 이제 동아시아에 와서 마카오 상인한테서 물건을 사야지
605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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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6:49
이제 저 포도아가 마카오로 바뀌겟지
606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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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7:23
대진국에서 반란이나 숫청으로 죽이는 애들은 목숨구걸하는 놈들이 없네.. 다들 저주하거나 쿨하게 죽여라로 넘어가는걸 보면 다들 독종인거 같음
607
이름 없음
(5207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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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8:07
괜히 천명 따먹은게 아니지
608
이름 없음
(95385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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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8:58:54
2대 심양공이야 뭐... 항우고 반삼문 우월주의자들은 선민사상이 죽을때 되었다고 나을리가 없지
609
이름 없음
(7149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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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05:54
무진장 뜬금없긴 하지만 포르투갈의 폭망을 보고 윾카리 판도 어장 국가별 최전성기 어장과 폭망기 어장을 한번 정리해봤다.<1> 한반도 국가 ─ 최전성기 : 신라(잘은 모르겠지만 지구여 불타올라라), 세계정복 완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폭망기 : 그없(고난을 많이 당한 걸로는 판도 2회차가 있긴 한데... 열강 "당한"거긴 해도 어쨌거나 열강인데 폭망이라긴 좀 그렇지?) 중화 ─ 최전성기 : 행자천자(마 그기 참 임페리얼한기라), 판도 3회차 따이칭도 있기는 한데... 어장을 아예 끝내버리는 임팩트가 너무 인상깊어서리. ─ 폭망기 : 지금(대진국에서 우리가 중화인데 어째서 중화가 폭망했다는겨! 라고 항의했습니다만 남명 충신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일본 ─ 최전성기 : 야마토국(판도충은 세계정복을 꿈꾸는가), 몽골에 중원에 별별 놈들과 처절한 전쟁을 벌이면서 결국 천조국으로 날아올ㄹㄹㄹㄹ라 ─ 폭망기 : 모리 일본(인리가 멸망해도 지도박이는 한 그루의 판도를 심는다), 지금 모리 일본의 행적이 매우 재평가받고 있습니다만 기분 탓입니다. 네. 대만 ─ 최전성기 : 지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폭망기 : 애초에 얘들이 국가로서 모가지라도 내밀었던 게 지금이지? 필리핀(비율빈) ─ 최전성기 : 필리핀 부왕령(판도충이 XXXX 할뿐), 호주에 인도네시아도 모자라서 인도를 따먹었습니다! 윾교 만세! ─ 폭망기 : 애초에 독자 세력으로 등장한 적이 둘 밖에 없는데..... 지금은 내리막길이지 폭망은 아니죠?
610
이름 없음
(3575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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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06:10
앞으로는 브라질과 마카오가 협력하려나?
611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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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09:29
제임스 와트도 템즈강 바닥에 있을거 같은데 유럽애들 산업혁명은 언제 할려나?
612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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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0:36
제임스 와트가 운이좋으면 네덜란드로갔다가 고산국배타고 갈확률이 천문학적은 확률로 존재하긴하는군
613
이름 없음
(00262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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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0:39
전쟁 전 빅 마운틴을 만든 천자니 업적으로도 임팩트는 확실할 듯
614
이름 없음
(00262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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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1:28
그래도 탄광용 증기기관은 지금의 영국 폭망과 별 상관 없지 않아? 어쨌던 필요할텐데
615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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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2:17
영국이 아니어도 어디에서라도 산혁이 터지기는 하겠지...미국도 있고 뭐 많잖아
616
이름 없음
(44057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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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2:20
영국산업혁명은 끝났어. 열강 탈락한 해적추장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맙시다.
617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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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3:17
그런데 대혁명은 어디서 터지려나. 영국? 물론 프랑스 내부 상황 굴리는 다이스에서 안 좋게 나오면 무리해서 인도 진출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대로 프랑스에서 터질 수도 있겠지만
618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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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3:36
문득 옛날어장 정주행하다 깨달은 건데 후유키 시절에는 참치들 뇌피셜을 직접적으로 다이스로 굴려보기도 했었네.
619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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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4:39
옛날에는 막 뇌피셜로 어장 터질 정도로 싸움나고 그러지는 않았으니까....17년 들어서 판도 어장 시작하고 유독 그런 게 심해졌지
620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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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4:47
대혁명 토토 팝니다! 1. 떡락중인 영국 2. 왕은 그대로인데 확장 중인 프랑스 3. 다크호스 신롬
621
이름 없음
(94927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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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6:07
영국에서 혁명 터지는건 현재로선 파급력이 약할것 같은데..
622
이름 없음
(7149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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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6:27
무진장 뜬금없긴 하지만 포르투갈의 폭망을 보고 윾카리 판도 어장 국가별 최전성기 어장과 폭망기 어장을 한번 정리해봤다.<2> 영국 ─ 최전성기 : 호국경 영국(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XXXX), 단순 결말만으로 따지면 행자천자 어장의 영국이 제일 나은 결말인데(사실 호국경 영국의 결말은 초 폭망이기도 했고) 호국경 영국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하다 ─ 폭망기 : 딥원 영국(XX맛 증기는 좋아하십니까?), 사람이 아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프랑스 ─ 최전성기 : 유럽연합(판도충은 세계정복을 꿈꾸는가), 비록 결말은 목불인견 그 자체였지만 그 구라파를 정말로 모조리 통합하기 일보직전으로 갔다는 것이 어우야. ─ 폭망기 : 영불제국(판도충이 XXXX 할 뿐), 처음 판도 다이스를 보고 영불의 유럽 정복을 예상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독일계 ─ 최전성기 : 신성 로마 제국(인리가 멸망해도 지도박이는 한 그루의 판도를 심는다), 경>신롬 개혁 완성<축 ─ 폭망기 : 독일 제국(XX맛 증기는 좋아하십니까?), 국가소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탈리아 ─ 최전성기 : 이탈리아 왕국(유로파가 하고 싶었지만), 하하! 이탈리아의 승천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 ─ 폭망기 : 그없(정확히 말하자면 존재 자체가 없거나, 임팩트가 없거나 둘 중 하나였다) 러시아 ─ 최전성기 : 소련(야루오는 XXXX인 모양입니다), 여러분 평화가 이렇게나 소중합니다 ─ 폭망기 : 파시스트 러시아(XX맛 증기는 좋아하십니까), 전범쉐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23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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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6:42
판도 어장은 한반도 계열 국가에 문제가 터지면 뇌피셜을 밀어붙이는 민족주의 빌런이 있어서......
624
이름 없음
(8143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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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6:52
놀랍게도 셋다 확률이 높다는게 무섭대
625
이름 없음
(44057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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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17:26
현재 영국은 혁명떠봤자 별로일 것 같다.
626
이름 없음
(76343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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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1:03
영국이요
627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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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1:47
파급력이 클려면 프랑스나 신롬이긴 하지
628
이름 없음
(7149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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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3:18
무진장 뜬금없긴 하지만 포르투갈의 폭망을 보고 윾카리 판도 어장 국가별 최전성기 어장과 폭망기 어장을 한번 정리해봤다.<2> 스페인 ─ 최전성기 : 스페인 제국(판도충이 XXXX 할뿐), 이전 이후 스페인이 흥하지 못하는 건 전부 이 때에 다이스 운을 빨아먹어서 그런 거야(진지) ─ 폭망기 : 그 외 전부, 내 편향적 기억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페인이 안 망한 어장이 있어? 포르투갈 ─ 최전성기 : 그없, 스페인은 프랑스가 이웃이라서 불만이고, 너네는 스페인이 이웃이라서 불만이지. ─ 폭망기 : 지금, 아무리 망해도 줘도 안 가져갈 레벨로 망한 건 이번이 처음이여. 네덜란드 ─ 최전성기 : 지금, 의외로 지금. 그야 애초에 목숨 붙어서 등장했던 적이 딱 두 번이었으니까. ─ 폭망기 : 네덜란드 공화국(인리가 멸망해도 지도박이는 한 그루의 판도를 심는다), 따이칭을 따이칭으로 만들어준 1등 공신(확신) 북유럽 국가군 ─ 최전성기 : 스웨덴 공화국(판도충이 XXXX 할뿐), 솔직히 스페인 지원으로 먹고사는 따까리 열강인데 그래도 이게 제일 잘 나간 편이여 ─ 폭망기 : 그없, 굴리는 의미 자체가 그다지 없어서 그런지 망한 적도 없는 듯 미국 ─ 최전성기 : 미국(호이다 호이!), 근데 솔직히 미국은 현실이 최전성기 아닌가? ─ 폭망기 : 미국(야루오는 XXXX인 모양입니다), 여러분 평화가 이렇게나 소중한 겁니다<2> .......기억나는 건 이 정도일려나.
629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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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4:01
이번에 혁명이 프랑스나 신롬에서 터져서 나폴레옹(가칭)이 튀어나오면 유럽통일이 발생할지도? 영국-떡락 스페인-구라파? 뿍아프리카? 러시아-대진제국이 당신을 날카롭게 흘겨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바다면 몰라도 육지에서?
630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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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6:04
>>628 미국 폭망기는 판도충 1회차 아님? 만두한 때는 어쨌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다시 미대륙 통일 성공하면서 국제적 지위가 하락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국가유지도 했고 국력도 그럭저럭 유지했는데 판도충 1회차 때는 USSA 떠서 남북 아메리카 전부 통일한 거까지는 좋았는데 그 뒤로 코올 쳐맞고 폭망해서 군정 비스무리한 거 당했었지 않나
631
이름 없음
(00262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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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6:41
632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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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7:24
>>631 아 판도충 1회차가 아니라 부여어장이었구나. 아무튼 만두한은 아니라는 의미로
633
이름 없음
(140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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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8:24
진짜 스팀펑크 어장은 분명 인류에게 이지였는데 전 인류가 수라도를 경험하게 됐지.
634
이름 없음
(7149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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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28:38
>>630 그러고보니 우싸가 있기는 하네. 사실 저점이 낮아도 고점이 높으면 폭망은 아닌 것 같아.. 라는 시선으로 임하긴 했는데 결말로 치자면 걔들이 제일 비참하긴 하겠다.
635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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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0:42
러시아는 행자천자 어장이나 호이호이 어장도 꽤나 떡락. 문복치 어장도(폴란드에게 모스크바 따임)
636
이름 없음
(0944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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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2:25
우랄 동쪽 전부 따인 행자천자랑 호이 어장 러시아가 더 떡락일지 모스크바 따인 문복치 러시아가 더 떡락일지
637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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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2:28
그 외에 뜬금없이 떡상한 소국들은 음, 호이호이 어장 ANZAC랑 문복치 어장 폴란드?
638
이름 없음
(18339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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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3:56
유로파 폴리네시아라던가?
639
이름 없음
(7149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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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4:01
뜬금없는 떡상 소국으로 떠오르는 건 지도박이 어장 크메르.. 아니, 포남국. 그리고 떡상은 아니지만 지상 최대급으로 뜬금없었던 건 아프리카 기독교 천자국 콩고... 정도일려나.
640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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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5:03
그리고 판도어장 제외하면 영국 떡상어장은 후유키 어장이랑 워게임 레드 드래곤 어장 정돈가.
641
이름 없음
(18339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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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5:07
뜬금없이 고다이스 퍼먹고 등장한 폴리네시아 원주민들
642
이름 없음
(3006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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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7:04
미국폭망의 끝은 USSR아녓나
643
이름 없음
(7149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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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7:07
아, 거로고 보니 중국+일본의 최고 폭망 어장은 따로 있었구나. 가야 어장.
644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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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7:22
중국중에서 중공에 한정하면 어... 떡상 어장: 지구방위대, 인류지도자. 지구통일 ㅗㅜㅑ 떡락 어장: 이족 어장.
645
이름 없음
(126702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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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38:18
>>642 원자재 수급지를 USSR이라고 높이지 마시죠
646
이름 없음
(5205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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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0:44
>>643 그건 한반도 제외한 전 세계 폭망 루트니까 제외하자
647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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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0:56
중국 떡락은 백탈린 어장의 전인민을 전뇌통제하다가 메인컴퓨터 날라가서 전인민이 백치된 어장아닌가?
648
이름 없음
(5205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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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1:28
649
이름 없음
(126702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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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1:46
>>647 백탈린은 그런거 없어요 이족보행입니다 그건
650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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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1:50
651
이름 없음
(56202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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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1:55
>> 아 맞다 이족병기 어장 햇갈렸네
652
이름 없음
(7397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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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2:12
인도는 뭐 있더라?
653
이름 없음
(126702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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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2:17
백탈린은 중화민국 본토수복이죠
654
이름 없음
(126702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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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2:46
인도는 백탈린에서 핵도쓴 내전이었던가
655
이름 없음
(88263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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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水) 19:45:30
본어장 개시-
656
이름 없음
(9106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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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3:14
미치겠네 시로 이 녀석 이토 마코토가 왜 아닌거죠?
657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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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3:34
이미 쓰여서요.
658
이름 없음
(9106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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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3:50
시로 너 때문에 정통성이 걸레짝 나버렸잖아!!! (쾅쾅)
659
이름 없음
(9106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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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05
미치겠네... (한숨)
660
이름 없음
(1516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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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11
오늘 연재 타-노시-이!
661
이름 없음
(88078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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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11
시로도 아까우니 걍 뒤주새끼로 부릅시다.
662
유카리◆hZRRHU0kKU
(05796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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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15
663
이름 없음
(88078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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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38
뒤주색히!!!
664
이름 없음
(9106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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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4:52
아니 정말로 지금 정통성 개 걸레짝 났어. 그래... 뭐 송씨는 맞는데... 차라리 여제가 낫지 않았을까
665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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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5:33
여제가 나오는 쪽이 정통성 하락은 더함
666
이름 없음
(7642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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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5:45
그나저나 이런저런 다이스 결과 결국 마나카는 말이 꼭두각시지 실질 피보라속에서 간신히 정통 후계자로 황위에 오른 황제인 느낌인데? 마나카 황위 계승하려고 얼마나 목이 날아갔으려나.
667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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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5:47
미로마제국 이제 주들 이름이 노이 작센, 노이 헤센, 노이 보헤미아, 노이 프로이센, 노이 함부르크, 노이 바이에른, 노이 뷔르템베르크 이러려나
668
이름 없음
(7642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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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6:34
>>664 정실이 사고친 측실을 어느정도 인정한 이상 정통성은 문제없음.
669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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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7:07
정통성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평소대로의 중원의 제왕병자들이 태클 걸면서 난리 피웠던거지
670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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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7:13
이토 마코토는 이미 유클리우드 저주한 황자로 나와서 또 못 나온다 차라리 사와나가였으면 가능성이 있....
671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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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7:38
>>667 좀 더 작게 쪼개보자. 노이 브란덴부르크 등으로
672
이름 없음
(7642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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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7:55
이 계승전쟁이 개판이 된 이유는 마나카가 기반잡을때까지 버티고있어야하는 정통계승자인 시로가 파면당해서 죽어버려서 노답이 된거지.
673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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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8:11
674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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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8:17
정통성에 큰 문제는 없음. 이러면 친위세력이 공반 < 측실 친가 < 적실 친가 인감.
675
이름 없음
(99529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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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8:30
한잔해 시롱이 그래도 어쨌든 아버지랑 자식 잘 둬서 제삿상은 잘 받을거 아녀.
676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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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9:04
로마 제국이니까 독일 덩네 이름이 아니라 로마 속주나 영향권에 있던 동네 이름을 써야지!!! 이집트 속주라던가 갈리아 속주라던가 북아프리카 속주라던가(도주)
677
이름 없음
(85216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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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9:04
어디 먼 방계도 아니고 황태자의 유일한 남성 자식인데 정통성 문제가 있다니 그럴리가 있나
678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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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9:18
마나카: 과인은 시로의 아들이지만 그렇게 살진 않겠다. 안심하라.(아무말)
679
이름 없음
(99529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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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9:42
근데 적실친가는 뭐하는 가문일까? 문반 무반 강남 화북 삼한 중 어느쪽인지에 따라 재밌어질거 같은데
680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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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9:48
측실 친가는 공반들의 물주고, 적실 친가는 측실 친가의 정치적 빽인 느낌적인 느낌.
681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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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49:51
솔직히 난봉꾼에게 죄가 있지 그 아들에게 죄는 없잖아? 오히려 피해자지.
682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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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0:08
노이 베를린은 어디 지어질려나
683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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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0:37
>>675 대게 이러면 흠결없이 살다 먼저 간 계승권이 위에 있던 후손의 양자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혈통이 세탁될 가능성이 높.... 읍읍!!!
684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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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0:49
미로마제국이야 독일 도시이름이나 이전 로마시절 유럽 도시들 가져다 붙이겠지
685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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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1:19
황제가 명령하고 적실이 인정한 측실 태생 적장자. 이걸로 정통성 문제는 없음.
686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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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1:36
노이에 론디니움(???!!!)
687
이름 없음
(7642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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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1:45
사실 정실이 인정한 이상 시로가 멀쩡히 황위 계승해서 황제로 살고 마나카가 황태자로 삼은 뒤에 살다 죽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을 일이 였는데...
688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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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1:47
1대 송멀가(1674~1688) 2대 아챠코(1688~1699) 3대 마리(1699~1751) 4대 에이라(1751~1758) 5대 유클리우드(1758~1780) 6대 사죠우 마나카(1780~현재) 7대 사쿠라바 하루미(예정) 8대 아나스타샤(예정) 9대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예정) 가뜩이나 AA도 666 비스트인데 6대째네 이 무슨...
689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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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1:50
690
이름 없음
(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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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3:25
노이 브리탄니아 노이 아퀴타니아 노이 벨기카 노이 루그두넨시스 노이 나르보넨시스 노이 게르마니아 노이 아이귑투스… 속주를 주 이름으로 바꿔도 많이 나오네!
691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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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3:44
근데 정말로 자금성으로 수도를 옮긴 이후부터 황실에 아침드라마가 끊이지를 않는다. 정말 주원장 귀신이 붙었나...
692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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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02
노이 아이귑투스는 왠지 네바다에 붙을것 같다.
693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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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03
그리고 미국이 로마되서 야드파운드가 없으니 이제 진이 혼자서 미터법이 아닌 척근법을 쓰는 걸로(도주)
694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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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39
사실 시로가 탄핵맞고 죽었지만 일단 마나카는 황상과 정실이 인정한 측실의 장자인데 이걸 걸고 넘어지면 죽어 마땅한 놈들 맞는데?
695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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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45
캘리포니아랑 루이지애나 중 어디가 새 이집트가 될까?
696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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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46
697
이름 없음
(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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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49
>>693 황제가 삘받아서 새 도량형에 적극참가하거나 잘 도입하기만 해도 되!
698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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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4:52
로스 엔젤레스가 아니라 디에 앙겔라스겠고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 상트 프란츠
699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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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5:18
중원 역사에 넘쳐난건 제왕병자들이었으니깐 어쩔수 없NE!
700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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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5:43
아니 유클리우드도 그렇고 왜이렇게 목숨거는 양반들이 많은건가
701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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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6:15
할거면 제대로 못할거면서 결국 찝찝하게 피바다만 만드네
702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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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6:26
그리고 노이 암스테르담(뉴욕)
703
이름 없음
(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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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6:30
다음 1000으로 이거나 밀어볼까. 이 세계관에서 미터에 해당되는 도량형의 길이는 1초에 빛이 지나가는 길이의 1억분의 1이다.
704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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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7:10
결국 정통성은 유클리우드와 정실이 보장했는데 언놈들이 빼액거리는지 퍄
705
이름 없음
(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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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7:16
>>702 노이 벨기카의 주도 노이 암스테르담인가.
706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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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7:57
진짜 중원에 넘쳐나는 제왕병자들을 실시간으로 감상하니 또 기분이...
707
이름 없음
(7642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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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8:01
이런 가능성도 있는데 유클리우드가 시로하는 깽판이 워낙에 개판이라서 파면할 각을 잡고잇는데 하필 딸만있는 상태라서 고민하던 와중에 남손이 태어나서 강제로 끌고온거일수도 있음.
708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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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8:03
>>703 그럴려면 일단 빛의 속력을 측정해야 하는데 아직 과학기술이 부족해서...
709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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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8:22
이건 마나카측이 정통성을 바탕으로 이겨낸거네
710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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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8:51
다들 왜 그래 황족도 아닌 것들이 무려 태자의 모후를 폐한 반삼문의 난을 잊었어?
711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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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8:55
결론은 황실이 틈 보이니까 또 제왕병자들이 날뛰었다 중원의 일상이네
712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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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0:59:20
이게 다 유클라우드가 송씨 치고 일찍 죽어서 생긴 문제다(아무말)
713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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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0:58
이러면 시로가 죽고.. 마나카가 10세즉위니까 10년동안은 유클리우드가 지킨건가
714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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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1:11
이제 공군!하면 미로마제국 루프트바페가 나오는건가
715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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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1:20
증손까지 봤는데도 일찍 죽었다고 문제라는 저 참치의 인성이?
716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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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1:42
10년동안 마나카 외가를 키워준건가 유클리우드가
717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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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1:46
718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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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2:08
719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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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2:11
더 일찍 죽었으면 저 난봉꾼이 황제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섬뜩)
720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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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2:19
솔직히 반삼문의 난에 비하면 황족 몇 명이 날뛰는 건 애교 수준 같은데
721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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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3:00
미로마제국 크릭스마리네는 항모전단을 굴릴테고 말이지
722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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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3:21
황족이 날뛸수는 있는데 결국 최종 주도권이 외척과 공인들에게 돌아갈정도면 문신이고 무신이고 같이 날뛰다가 쓸렸다는 소리인데
723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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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3:36
그리고 미로마제국 국방군은 셔먼 대신 티거를 풀빵찍어대듯 찍어내는 건가
724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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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4:22
티거 스팸이라니 으아아
725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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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4:26
문신 무신이 또 미쳐서 제왕병 황족들에게 가담한 이유가 나와야하나
726
이름 없음
(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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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5:46
티거보다는 판터 2 스팸 아닐까. 티거는 포는 좋은데 설계가 좀 구려.
727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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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5:51
쿵 퓌러는 체코 혈통이니 신롬에 남았을려나
728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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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6:31
>>726 그래도 마우스 스팸보단 낫잖아(폭언)
729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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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6:42
중원 권력다툼이 큰 이유 존나 큰 나라! 권력도 존나 크겠지!(둠 코믹스) 이걸로 정리되는게 아닐려나
730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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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7:06
>>728 그게 스팸이 되려면 어떻게 되야 하는거야?
731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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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8:49
>>730 국방군 수뇌부가 초중전차뽕에 빠지면?(아무말)
732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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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8:53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낚지를 빼고 대신 로마뽕과 Amerika을 넣고 이러면 먼 훗날 ARR군의 모양세가 나올려나
733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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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9:29
로마뽕으로 폴아웃 시저의 군단(아무말)
734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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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9:34
미국의 국력을 쓴다면 마우스 스팸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는 게 함정
735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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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09:34
그나저나 독궈와 미국의 조그레스라니 진짜 호러블하다
736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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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17:06
일단 현대 미국의 폐단 몇 가지는 확실히 없을것 같다. 총기문제, 레드넥 꼴통 민병대, 야드인치법 같은거 대신 다른 문제가 생기겠지만
737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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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29:39
현재 대진천자 도전과제 * 화북을 완전 복구하세요.(완료) * 화남을 완전 복속하세요. * 산업혁명을 수용하거나 일으키세요. * 민족주의 폭탄을 해체하세요 * 공산주의 폭탄을 해체하세요. * 입헌군주국으로 연착륙하세요. * 위의 도전과제 실패 시, 모가지는 간수하고 내려오세요. * 일본의 정치 체제를 개혁하세요. (완료) * 일본의 문화를 개혁하세요.(완료?) * 아라사 북적 놈의 새끼들을 조져버리세요.
738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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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31:56
진짜 승상의 원수로 제대로 찍혔지, 러시아.
739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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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47:53
대진 북방군 : 야 이 북적노무 새퀴야!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철도를 타고가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갔어!
740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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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54:49
미로마제국의 문제점으로 예상되는 거라면... 파시즘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거?
741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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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56:37
>>740 ㅇㅇ 프로이센이 엮인지라 군국주의로 갈 가능성이 커진거
742
이름 없음
(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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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57:31
그런데 강철양산되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마차철도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홈이나 레일같은거 만들어서 마차 굴러다니게 하는건 옛날부터 있는 발상이고. 증기기관 도입하면 힘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강철레일만 해도 차이 크지?
743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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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58:32
>>740 딱히? 네덜란드계가 잡고 있는 뉴욕을 통해 진입한 이민자들이 네덜란드와 동맹한 상태로 파시즘이 나오긴 힘들지.
744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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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1:59:56
>>743 그거야 군사력을 손에 쥔 프로이센계가 쿠데타를 일으킨다거나, 혹은 대공황 터졌을 때 히틀러 같은 종자가 튀어나온다거나... 여러가지 길이 있지.
745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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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0:21
일단 군국주의하고 파시즘은 다른 물건이야. 군국주의는 말 그대로 군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거고 파시즘은 국가를 위해 개인의 권리따윈 씹어버리는 거지 뭐, 어느 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기는 하다만...
746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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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0:45
애초에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에서 패망해서 힘을 잃고 신롬 개혁 밀어붙이면서 이민온거면 우리가 아는 프로이센징 시스템이 완성도 되기 전에 패망한 판임. 그걸로 군국주의 가기엔 좀 멀다고.
747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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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1:07
군국주의는 파시즘으로 가잖아. 무솔리니를 보라고
748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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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1:11
일단 프로이센계를 잘 눌러준다면 군국주의화는 어느정도 피할 구석은 있겠지
749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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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1:52
이탈리아는 군국주의와는 전혀 상관없었어.
750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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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1:58
요는 경제나 정치적인 문제를 군대로 찍어누르면 파시즘 직행이라는 거
751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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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5:26
지금 프로이센계는 그냥 중앙권력에 힘을 싣자 정도. 미국 연방주의자 수준이다. 베스트팔렌 체제면 외교 군사 다 따로 노는 별도 국가가 될 판인걸 하나로 묶어주는 수준이지. 이걸 부정하면 '미국'이 아니라 '미국들'까지 가기 십상이다.
752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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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5:55
아니 초대 대륙군사령관이자 미로바제국의 초대 선출 카이저인 게오르기 바싱톤의 존재만으로도 군부가 폭주하기 힘들어 미국애들은 역사가 짧아서 건국의 아버지들의 전통에 대한 집착이 장난이 아닌데 바싱턴이 롤모델이면 군국주의 나오기 힘듬
753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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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6:29
일단 현실 미국도 대공황 이후 파시즘 운동이 없지는 않았지.
754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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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7:00
일단은... 먼 미래의 일이니 지금은 홀드하는걸로
755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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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7:01
파시즘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으로 여겨졌으니까
756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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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8:33
사실상 영국이 반쯤 리타이어하고 프랑스가 지중해쪽으로 집중하면서 네덜란드가 북대서양을 제어하는 판이라 그 네덜란드의 영향을 짙게 받을텐데 프로이센계 연방주의자 있다고 군국주의 걱정을 하는건 좀 성급해.
757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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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9:11
긍정적인 쪽으로 본다면 민병대 전통에 기반한 총기 문제하고 연방정부 불신하는 꼴통 레드넥 민병대는 없겠고 영국 영향의 야드 인치법도 없고 또 뭐가 있을까나
758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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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09:45
하긴 뭐 파시즘 나오려면 아직 백년은 남았으니까
759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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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10:01
네덜란드야 원체 맨파워가 후달리니까 맨파워 공급처로서의 신교도 독일계 미국은 미래의 빛일 거고.... 현실 영미관계를 여기의 화미관계가 대체할 거 같은데...
760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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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11:59
치안 같은거도 지금 미국보단 더 나을려나
761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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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12:33
솔직히 현실 영미관계를 넘어설 거 같다. 신롬의 대규모 추방이 있었던 탓에 거의 현실 칼뱅파 수준의 끈끈한 의리가 있는 거 아닐까.
762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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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15:06
반도계: 뭐지, 황실에서 추문 좀 났을 뿐인데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 놈들은? 화북계: 아아, 그건 제왕병자들이다. 중원의 특산물들이지.
763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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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16:49
>>762 화북계 : 적당히 대가리를 까면 알아서 짜질테니 잘해보라고
반도계 : 귀찮은 놈들이구만(서걱서걱)
764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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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21:15
아니, 파시즘은 군국주의와 유사한 점은 있지만 지향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군국주의는 국가와 군의 관계이고 파시즘은 개인과 국가의 관계라고 생각함
765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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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22:09
하지만 이래저래 결국 결론은 같잖아?
766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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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24:20
비슷하니까 둘이 같다고 하는 건 잘못이지
767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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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25:42
결론이 같으니까 같은 논리라고 치부하는 건 위험한 생각이다.
768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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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26:02
파시즘 국가가 되는 걸 걱정한다기 보다는 파시즘이 되어서 악의 제국이 되는 걸 걱정한 거니까, 군국주의로 되든 파시즘으로 되든 별로 다르지 않다고 보거든. 뭐 원론적인 의미로 본다면 그 말이 맞지만
769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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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28:38
악의 제국의 위험도 오히려 파시즘이 더 크다고 보는데
770
이름 없음
(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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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2:36:21
군국주의로 각성하는 것도 깽판도는 마찬가지니까
771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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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5:19:03
진짜 시로놈 왕실 혈통을 얼마나 혼파망으로 만들려고 했던거냐..
772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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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5:52:36
진짜 마나카대엔 왕실 정통성 회복으로 바쁘겠다
773
이름 없음
(85216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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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6:50:07
정통성은 멀쩡한데. 마나카가 무슨 방계 왕족도 아니고
774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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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6:55:36
마나카는 정통성 멀쩡해 방계도 아니고 유클리우드가 명한 결혼에 적실도 인정한 측실이고 장자고 이정도면 정통성으로 충분한데 유클리우드가 죽고나서 마나카가 어리다고 X랄한 방계놈들이 쳐죽여 마땅한 놈들인거지
775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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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6:57:11
문제가 있다면 애비인 시로놈 때문에 말이 있었을 테지만 사실상 태어나고 10년간 무사히 있었다면 유클리우드가 이래저래 감싼거지
776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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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00:25
유클리우드가 그냥 키워주려고 작정했던 화북신흥상가와 유클리우드가 작정하고 키운 공반이 마나카를 옹립한 것만 봐도 유클리우드랑 뗄레야 뗄수가 없지
777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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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00:58
시로놈이 애들 막 싸질러놓으니
778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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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12:16
솔직히 깡이 있어도 저런짓을 두번을 힘들고 아마도 마나카가 최초이자 마지막이었을테고 그 왜 다른 문제로 이래저래 찍힌게 많은걸 꼬투리 잡히고 권력투쟁에서 죽어버린거지
779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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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16:54
저게 어쩌다 한번 걸렸을까봐 걱정이긴 해서요..
780
이름 없음
(902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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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21:03
새벽어장 개인적 정리 유로파적으로 말하자면 100을 향해 달려가던 정통성이 마이너스가 되어버릴뻔 했지만, 유클리우드와 린 덕에 정통서자 정도에서 끝남. 하루미가 적장자면 상관없음. 문제는 시롱이 탄핵이 위신-50, 유클리우드 사망+탄핵요구로 안정도 0 이히일 가능성. 위신이랑 안정도를 살려야함
781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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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40:35
화북신흥상가의 정체가 궁금하다. 어떻게 화북에서 거대상가가 나온걸까. 그리고 공반이 마나카측에 붙는건 황실에 절대충성하는 공반을 붙여준거같군. 게다가 공반은 지역출신 안따지고 박박긁어서 모아놓은거니까. 황제에대한 충성심은 갈려나가는거랑 별개로 절대적일거야
782
이름 없음
(902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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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44:05
공반은 유클리우드가 모아놓았던거 보면 황제에 거의 절대충성할 수밖에 없음. 양대 측근 중 하나라서 이상한거지.
783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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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45:50
사실 중화제국적으로 봐서 계승투쟁이 발발했으면 사실 제일 먼저 쓸려나가거나 권력투쟁 후에 쫒겨나기 쉬운게 공반인데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측근 다수를 차지한게 재밌다면 재밌지
784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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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46:28
확실히 그렇네. 문반무반에서도 공반의 중요성을 인정한건가. 아니면 진짜 빠루들고 아가리파이팅을한건가. 공과대학도 잇겟다. 인재풀은 상당히 갖춰놧을지도모르겟고
785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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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0:00
현 황실 역학상 이기기 쉬운 쪽을 따지자면 1순위는 무반 유클리우드를 지지해서 옹립한 세력이자 원래 군사력을 보유한 쪽이니까 실질전력에서 상대가 안된다 2순위는 문반 적어도 행정관료 대다수의 힘이 약할수는 없지 그리고 유클리우드 본인도 일단은 문반을 키워주기는 했다 그런데 공반이라니;;
786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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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0:47
진짜 증기기관을 실용화시키기라도 한건가. 공반이 살아남은게 단순히 송유황제 사휴 적실과 측실가문의 지원덕이라하기엔 기묘한데. 그것보다 좆놀린거말고도 무슨사고를 쳤길래 황태손이 탄핵당항거냐.
787
이름 없음
(5399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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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1:37
화북상인가문은 굴러봐야 알겠지만 반청복명 직후 진나라가 화북재건에 갸입하며 이주한 가문 중 하나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788
이름 없음
(61913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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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2:07
화북상가는 가능성이 흠... 일단 신흥이란 단어를 무시하면 크게 화북재건 관급공사 맡던 왕회장계, 진명전쟁 이전부터 화북 경제잠식하던 샘숭계(웃음), 대진코인 풀매수한 포도아와 협력하는 대운하계정도. 뒤의 두개면 화북 상가 중에 거의 유일하게 갤리온 운용하는 데가 아닐까 싶음
789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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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3:00
화북상인가문은 솔직히 그 연원을 따지기에는 다이스가 그냥 시로가 사고쳤고 돈은 많으니까 작정하고 유클리우드가 키웠다고 했으니까 유클리우드가 키운 10년간이 중요하지 그 이전은 중요하지 않은거지
790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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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4:16
본인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문이 원래 명가인 것도 아니고 상가라서 당연히 가진돈과 유클리우드의 변덕이랄까 지원 뿐인데 이러면 그냥 유클리우드의 10년간의 지원이 결정적인 분기점인 셈이겠지
791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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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5:33
아무리 생각해도 유클리우드가 뭔가 저지렀다고 밖에 이 신흥화북상가와 공반이라는 승리자를 설명할 수 없다
792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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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6:38
유클리우드 죽기전 10년동안 무슨일이 일어났느냐가 중요하겠군
793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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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7:56:48
물론 그거 외에도 일단은 정통성 자체는 방계놈들보다야 확고하니까 정통성 보고 외척파벌이든 측근파벌이든 가담한 쪽은 있었을 테지만
794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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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01:25
유클리우드 치세 마지막 10년동안 태손도 탄핵당하고 태자가 될 증손자는 상가 출신 측실이 낳은 막 태어난 마나카 유클리우드 그 파천황에 인간불신이 뭘 안했다고 보기에는 무리다
795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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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12:00
인력공장에서 생산펌핑하고잇으니 화북재건이 빠르게 진척이 된것도 있나. 소형 부싯돌만 있어도 불피우는건 진짜 쉬우니
796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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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13:27
그냥 문무신 다 쓸어버리기 들어간건 아니겠지?
797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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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16:53
쓸어버리진 않았을거 같은데 기묘하긴허다
798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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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17:46
일단 현재로서는 신료 최대파벌이 공반이라는 아스트랄한 상황;; 나머지 무신이나 문신들은 외척인 외할아버지가 쟁탈전에서 상당수 쓸어버렸다는 소리니까
799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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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18:10
화북 신흥상가야 나올때가 됐어. 화북 없는 화북 왕조시절부터 화북쪽은 진과 관계가 깊었고. 뭐 화북에겐 만주만큼 각종 건축자재를 수입하기 좋은 곳도 없어서. 그렇게 연관된 상가 중 마침 관계가 만들어진 곳을 유클리우드가 낙점한 거겠지.
800
이름 없음
(06697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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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29:47
유카리 prpr
801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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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30:32
원래부터 만주랑 반도를 무대로 장사하던상인이 인력공장뽕으로 거상이되엇으려나. 만주 반도 시장이 작을리도없고
802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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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33:04
송상은 아마 여전히 인삼 팔아먹고 있을거고
803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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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34:38
이러니 그동안 잘 안나온 반도랑 만주개발도가 궁금해지네. 숙청스핀돌리고도 충원된 인력도 그렇고 반도랑 만주지역 발전도가 어마무시한가본데
804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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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37:42
만주쪽 건축자재 수입 등으로 그럭저럭 돈 만지던 상가 - 망나니 황세손 건으로 관계가 생김 - 얘 괜찮네 - 낙점 후 기술연구 신기술 테스터로 활용 - 이제 이 기술 없으면 나 망해.... 이거 아닐려나...
805
이름 없음
(902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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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44:09
아무래도 좋은 단상 마나카 수신호위에 마오리 대전사 야라나이오가 있을지도
806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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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48:37
덤으로 유클리우드는 가문 특성 생각해서 자기도 한 70까지 살겠지 생각한 거 아닐까. 보통은 말이 안되지만 이 장수가문이라면....
807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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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49:21
지 아버지가 그리 훅갓는데 그럴리가
808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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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49:57
아챠코 - 심양공의 난 진압 마리 - 소론의 난 진압 유클리우드 - 대숙청 마나카 - 피의 황위쟁탈전 6대 중 둘 빼고 죄다 피투성이 천자네(...)
809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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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51:50
그나저나 나중에 시로 자식이라며 가짜 황족사태는 안일어나겠지? 설마..
810
이름 없음
(212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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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8:59:55
>>809 망나니 황족의 후손을 주장하기엔 너무 쪽팔릴거 같은데..... 차라리 다른 황족을 사칭하는게 낮지......
811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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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0:31
탄핵당한 황족의 후손을 지칭하기에는 좀
812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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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2:44
쟤정도나 사생아들을 뿌렸을만한 놈이 없으니까요 제국세워진지 몇십년도 안됬으니...
813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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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3:59
진짜 좆을 얼마나 좆대로 놀렷길래 결국 탄핵당해서 뒈짖하냐
814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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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5:49
사칭이 있을 수 있어도 황상이 인정한건 마나카뿐 그걸로 종결이지
815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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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6:50
황상이 인정한 마나카가 있는데 다른 사칭 후손을 밀어? 죽고 싶은거지 그건
816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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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8:08
나아아아아아중에 천명터지면 그때쯤에야 자기가 시롱이 혈통이라고 주장하는 황제병자들은 나올지도
817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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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8:09
그렇지. 황상이 인정한 적장자가 있는데도 그건 다 역도란거지 진짜 제왕병자들 우후죽순으로 솟구쳤다가 뚝배기가터졌겟군 친위세력이 공반인건 기묘하지만
818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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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8:41
중산정왕류인거 같다 그놈...
819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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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9:05
그 중산정왕인가. 유비의 조상이라던, 맞나?
820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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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9:05
그 중산정왕인가. 유비의 조상이라던, 맞나?
821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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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9:29
공반들이 죄다 고든 프리맨, 아이작 클라크, 마스터 치프, 토니 스타크 같은 애들이면 가능할지도(아무말)
822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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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09:55
네 유비 조상으로 자식과 손자가 총합이 210명이라네요
823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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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10:48
824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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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10:52
유비는 그래도 제대로 후손이긴 하지만
825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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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12:25
지금은 사생아들이 있더라도 못나오지만 나중에는 웬만하면 안나오겠지만 혹시 모르는데 그놈이 큰 오물을 만들고 갔죠
826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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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12:25
827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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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14:17
뭐, 시롱이의 후손이다라면서 날뛸애들은 대진의 천명이 다했을때나 일어날것이니, 신경안써도되긴하지. 근데 진짜 이러면 외척이랑 측근들이 권력을 붙잡고 전횡을 하는건 불가능할거같네. 아무리 억눌렀다해도 문,무반의 협력없이는 뭘하기 힘들태니까. 마나카황제에게 자연스럽게 권력이 넘어가겠군. 호호홓.
828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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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15:54
애시당초 외척이고 측근이고 딱히 원래 힘있는 쪽이 아니라 유클리우드가 키워준 유클리우드만 보고 살던 쪽이라서 왕권 없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 쪽들이지
829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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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21:28
그나저나 무반은 기본적으로 황제 충성파인데 유클리우드가 공언한 후계자인 마나카를 반대하지 않을 리는 없고... 그냥 중립 지켰나?
830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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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21:52
831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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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25:35
무반 문반도 아니고 공반이 측근으로 주도권 잡은거 보면 무반과 문반 중에서도 정통성이 가장 높은 마나카 말고 다른 쪽을 민 미친놈들이 나온거 같고 뭐 그쪽과 엮여서 또 한바탕 피바람이 분거지
832
이름 없음
(1778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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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26:21
과연 여제 부군을 노리는 구라파뇌 미치광이는 있었을것인가
833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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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27:52
뭐어..... 달리 말하면 마나카만 없으면 황족 중 누구라도 천자가 될 수 있었으니 그거 믿고 황제뽕이라도 차오른건가?
834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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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29:20
쟁위 쟁탈전 터지면 원래 잘나가던 놈들이 줄타기 하면서 피바람에 휩쓸려서 떡락과 떡상을 교차하는거고 오히려 공반같이 인맥도 없고 정치력도 없고 뭐 가진거 없이 황상의 은총만 받고 살던 놈들은 같이 휩쓸리던가 그냥 쳐박혀서 숨만 붙기 마련인데 외척이 봐주고 연합해줬다고 해도 공반이 1세력이라니 무반과 문반놈들 중에 미친놈들이 꽤 나왔다고 밖에
835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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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32:03
문반은 대숙청 스핀 돌린지 20년은 지났을텐데 또 정신 못차리네
836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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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32:19
그나저나 시로놈으로 인해 제국이 늙은이들의 제국에서 새로운 젊은 피가 들어왔다
837
이름 없음
(78980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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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34:59
그러고보니 수렴청정은 커녕 대리청정이나 보고온 황제는 처음이네
838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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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42:57
게다가 아마도 유클리우드 대에서 대리청정해야할 아들은 조다행 그 뒤를 이어야할 시로놈은 탄핵 받고 뒈지고 증손자 장자는 젖먹이 이건 유클리우드 말년에는 직접 친정하면서 모든일을 한건데...
839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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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46:15
10년간 개고생하다 가신듯하군
840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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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47:15
그나저나 공반이 제1세력될정도면 특허권같은것도 처리됏을려나.
841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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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49:56
황실에서 준 예산으로 만든 발명품을 무단 복제해서 입을 씻으려드는 간큰놈이 있으려나.. .
842
이름 없음
(01377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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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0:45
황실인증 발명은 그자체로 특허입니다...
843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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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2:08
황실공과대학인증이 곧 특허겟군
844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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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5:17
그나저나 다른놈들 밀었단건 다른 황자의 자식쪽을 밀었던거일텐데 얼마나 미친짓 했으면 시로 네 자식들까지 지지 안하려고 한거나.
845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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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5:47
>>841 중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편견&폭언)
846
이름 없음
(1281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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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6:51
시로놈이 막장짓 한건 시로놈이 한거고 황상이 명한 결혼에 정실이 인정했으면 마나카가 계승하는데 문제가 없어야하는게 정상
847
이름 없음
(1281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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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7:53
유훈까지는 없어도 사실상 정통성으로는 마나카니까
848
이름 없음
(64125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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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09:59:43
그런데 난리난건 수양대군이나 주체같은 놈이 나왔다가 진압당한거지
849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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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0:57
수양대군 마크2가 떳엇나보구만.
850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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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4:38
황위쟁탈전이 정난의 변 수준으로 커졌으면 흐으으으음....
851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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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4:48
애초에 왕위승계가 정통성만으로 되면 왕좌의 게임 찍는 나라가 있을 리가 없겠지. 당연한 이야기를.
852
이름 없음
(64125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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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4:56
아니면 외척이 정통성을 명분으로 마나카 옹립하고 같은편이었던 무반 문반을 토사구팽한건데 화북 상가가 그걸 해낸다고?
853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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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6:37
공반과 상가가 그걸 해냇다는게 놀랍겠지? 그냥 문반과 무반들은 정치적 중립선언햇을수도잇고.
854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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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8:58
황위쟁탈전이 터졌어도 유클리우드 치세 업적인 공반이 무사한게 기적이랄까 다행이랄까
855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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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09:01
수양대군이나 주체같은 놈이 나왔다고 가정할때 문반과 무반이 각각 마나카 지지파와 주체(가칭) 지지파로 갈라져 싸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나카가 승리했을땐 문반 무반이 서로 싸운 탓에 세력이 줄어버린 반면 처음부터 마나카에 올인해서 세력을 보존한 공반이 치고 올라올 계기가 된 걸지도 모르지.
856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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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10:00
공반은 진짜 로또 당첨이랄까 운빨 쩔었다고 밖에
857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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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10:38
운빨이 아니면 유클리우드의 빅픽쳐였던거고
858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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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11:38
>>855 실제로 호겐의 난 때도 덴노 일족과 후지와라 일족이 스토쿠 상황 지지파와 고시라카와 덴노 지지파로 갈려서 치고받느라 세력이 팍 줄어든 틈을 타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등장할 계기가 되었기도 했고
859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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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13:46
사실 젊은시절 신하들이 폭주해서 생모가 폐당한걸 보고 복수한 양반이 어린증손자가 황태자인 시점에서 자기 사후 일을 짐작 못할리도 없고 거기에 대리청정없이 말년에 직접 국정을 잡았다면..
860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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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15:43
황제가 직접 한번더 숙청햇을지도 모른다는건가. 흠.
861
이름 없음
(60747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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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25:54
왕 나이가 어린데, 외척이 중앙정계에 영향력이 없던 상인출신이면 나이많은 황족들이 욕심낼 수도 있지뭐 그 욕심에 정부가 조각나서 말려드는 것도 흔한 일이고.
862
이름 없음
(28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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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26:43
2차 대숙청인가
863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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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1:01
아마 생전에 2차는 못 돌렸을테고 생전에야 다들 바짝 엎드렸을테니 적어도 사후에 대해서 어느정도 대비를 했고 마나카 정통성을 등에 엎은 외척이 승리를 한 그림?
864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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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1:39
그나저나 지금 미국이면 플랜테이션 작물보다는 식량 작물 심느라 바쁠 텐데 그러면 일단 인구수 폭증도 폭증이지만 농장주들이 딱히 노예제를 해야 할 메리트가 없네?? 그리고 북미는 실제 역사보다 유럽 세력들이 더 약화되어 있고.... 아무래도 진짜 실제 역사보다 성장속도는 빠를 거 같다
865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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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1:46
진짜 공반들이 무슨수로 지킨거지, 자기들이 직접 총만들어서 쏴재끼고다녓나.
866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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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3:09
아마 이 미로마는 진짜 일본보다 중남미 침공이 먼저 아닐까?
867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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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6:56
868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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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9:00
이 미국은 서부개척을 현실처럼 깃발꽂으면 내 땅이란 식이 아니라 왠지 국책사업 벌여서 할것 같은거
869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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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39:12
네덜란드 꼽사리로 해군전통으로 페리카나하려해도 재수없으면 페리카나가 그대로 물속에 잠길테고 프로이센징 육군전통이면 중남미를 노릴지도
870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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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0:06
초창기 13식민지가 벌써부터 인디언 상대로 승승장구 하고 있으니 역시 불한당이다 시프요
871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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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0:34
캐나다 침공이 먼저겠지. 지금 영국은 캐나다 못지켜. 차라리 팔아치우고 말지... 해군력이 충분하지 못한 거 말고는 네덜란드 마음에 쏙 드는 국가로다. 저걸 프로이센식으로 동원하기 시작하면 50년 뒤에는 수십만 대군을 뽑을테니 네덜란드가 걔네 유럽으로 데려오면 프랑스 신롬과 승부를 볼 수 있다고?
872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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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1:09
캐나다 침공 저스틴 비버가 유스틴 비버가 되겠군
873
이름 없음
(1778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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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2:03
캐나다랑 누에바에스파냐 치겠지 과연 VSA의 남부국경은 리오그란데강이 될까 파나마지협이 될까
874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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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2:05
프랑스 해군을 영란 연합함대로 억누를 수는 없게 됐지만 대신 프랑스 신롬 육군과 맞짱뜨는 미로마 육군을 얻은 셈이군.
875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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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2:22
행정력도 역시 구라파 행정학의 시초는 관방학의 프로이센징이야
876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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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3:19
빅 중앙정부 덕질이랑 대육군 덕질만 좀 덜하면 솔직히 프로이센징들 행정력은 알아주지
877
이름 없음
(7806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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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3:22
878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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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4:03
사실 구라파 고대 로마 행정체계의 적통은 가톨릭 교회랑 동로마고. 프랑스는 그 교회 행정력 뽑아먹는 친구들...
879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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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5:03
그런데 진짜 신대륙 신국가 아메리카보다 우리야 말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공화국 로마의 계승자라고 주장하는게 이민자들 통합하기에 먹히긴해
880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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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5:10
오늘도 돌아온 대혁명 토토 1.떡상하고 있지만 왕가챠가 불안하고 역사의 억지력이 존재하는 프랑스 2. 거지굴간 된데다 이미 한 번 혁명 경험 있는 영국 3. 제국개혁 5단계에서 브레이크 걸린 신롬
881
이름 없음
(1778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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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5:54
중앙정부 덕질은 좀 해줄 필요가 있긴 함. 빅 베스트팔렌 빌런이면 현 미국보다 자유도가 더 날뛸지도 몰러... 해군은 한자동맹의 시체와 네덜만 믿어야지 뭐
882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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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6:30
누구나 가슴속에 로마뽕 정도는 있잖아요? 듣도보도 못한 신국가 국민보다 위대한 공화국 로오오마의 계승자 어느쪽이 더 끌리겠어
883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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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7:41
러시아는... 초원애들한테 대혁명을 기대할바엔...
884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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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8:01
베스트팔렌 체제 그대로면 각 주를 별개의 국가로 처야 함요 신롬 판도가 괜히 걸레짝이 아님. 중앙정부가 하나의 국가로 묶어야 한다고 소리치는 프로이센계가 있으니까 하나의 국가로 유지되는 수준....
885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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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8:17
>>883 바보 이반들에게 그런거 기대하는거 아님
886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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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9:24
지금 시점에선 영국에서 호국경이 다시 등장할 확률이 높을듯
887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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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49:48
솔직히 자기정체성을 깨달은 스기타이라니 그거 무슨 호러? 18세기에 다시금 고올든 호드라니
888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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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0:27
그리고 그 북적을 조져버리기위해 대진국은 몸만드는중이지. 허허
889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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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1:15
그리고 지금 영국은... 호국경이 등장해도 손도 발도 못쓸텐데. 세계 바다를 주름잡던 놈들이 북대서양 한정으로 쭈그러들었고 네덜란드가 고개 들이미는 거 보니 사실상 북대서양도 네덜란드가 확보 유지하는 데 끼어가는 수듄....
890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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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2:55
스페인은 가톨릭 탈레반이라 또 확률이 낮겠지
891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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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5:17
그러고보니 포르투칼에게서 독점무역권을 승계받은 스페인은 이제 다시 몸에 생기가 돌아오겠군
892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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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5:45
네덜란드는 미로마 떡상을 기대하면서 현체제 유지에 전념이고.
893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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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6:21
스페인은 남미 통치가 그따위라서 돈이 넉넉해도 영...
894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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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7:56
헤겔이 지금 대진판 빅 엠프티를 보면 뭐라고 할려나
895
이름 없음
(1778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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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8:05
호국경 등장해봤자 자국 요리나 조지는 신교근본주의 탈레반국가 하나 튀어나오고 말것같은 느낌.
896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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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8:29
뿎아프리카는 안돼 어차피 프랑스 떡상중인데
897
이름 없음
(17716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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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9:18
일단 토우카 호국경이라는 특정 인물이라기보단 그냥 호국경이란 직책이 또 나올것 같단 의미였지만
898
이름 없음
(1778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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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0:59:59
>>897 나도 그쪽 말한거지만
청교도혁명이잖아?
899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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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00:03
애초에 이시대 뿎아프리카와 프랑스는 같은 부르봉 왕조입니다. 걔네가 왜 싸웁니까.
900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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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01:13
루이 14세때 세워진거니 촌수가 유럽 왕실 기준으로 너무 멀리 떨어진 것도 아니고 왕위계승전쟁 후에는 줄곧 프랑스의 동맹이었던 게 스페인.
901
이름 없음
(28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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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02:59
러시아가 정신 차리려면 표르트 대제가 몇명 재림해서 오랫동안 서구화 해도 모자르죠(진실)
902
이름 없음
(66746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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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05:17
표트르 대제가 죽고 얼마나 되었다고 스기타이 정체성 각성이나 하고 러시아놈들은 구라카되기 글렀어 동유럽? 폴리투까지죠? 그보다 동쪽은 구라파가 아니잖아요
903
이름 없음
(83570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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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05:53
>>902 지금 그 폴리투가 폴/리/투당하기직전이지만
904
이름 없음
(85239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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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24:43
>>902 스기타이 : 내가 폴리투를 먹으면 세이프
905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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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25:56
폴리투는 나름 학식있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거든여! 문화적 인프라도 깔린 동네거든여! 머리빈 이반하곤 다르거든여!(멸망한다)
906
이름 없음
(1778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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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29:27
그렇게 학식이 많아서 매국의 대명사들이 되었남 ㅋ
907
이름 없음
(7766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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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30:50
현재 코인 사둘만한 저평가주가 미주 신성로마제국인가. 만약 다이스가 잘떠서 신대륙 일통하면 동아시아 삼국 연합과 좋은 라이벌리티가 되겠는데.
908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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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31:30
미로마제국은 지금 상태에서 50년만 숙성시켜도 떡상...
909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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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34:01
인구와 행정력으로 덩치에서 나오는 국력을 다이렉트로 합처서 뿜어낼 테니까 한자동맹 해상전통만 되살려도 해군 걱정없고 프로이센 육군전통 있으니 육군도 걱정없으며 네덜란드와 손잡기 참을 편하더라. 신생국 스타팅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910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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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34:31
미대륙 국가가 망할 일이 있긴 하나? (부여 어장과 만두한 어장을 외면하면서)
911
이름 없음
(2538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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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41:02
만두한 어장에선 국가로서 절대로 저질러선 안되는 짓을 저칠렀다가 들켰으니...
912
이름 없음
(8344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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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46:14
아니 근데 자국민을 살해해서 전쟁 클레임 주작하겠단 발상은 파쇼도 안한 발상 아니냐 이게 200년 간 민주정 한 나라에서 나온 발상이라니
913
이름 없음
(8344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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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49:34
하다못해 만주사변도 철도만 터트렸지
914
이름 없음
(28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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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50:18
>>912 민주당 일당독재국가입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915
이름 없음
(8344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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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50:57
916
이름 없음
(8344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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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1:53:41
현실에선 케네디하고 맥나마라가 반대했지만
917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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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08:34
미국이 맛이가버리면 어디까지갓나보여주는 거기도햇던거지 케네디 차냥해
918
이름 없음
(58730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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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19:17
글고보니 유카리 어장중에 가장 고대사를 다뤘던게 언제걸려나 개인적으론 후삼국 어장 한다면 보고 싶은데
919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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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21:18
가야 어장
920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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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22:05
그치 가야엿지
921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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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22:06
서양은 순 로마판이고 동양은 악몽의 가야가 등장해 기여코 가야에 의해 세계가 정복될 운명이 정해져버린....
922
이름 없음
(58730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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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23:33
후삼국의 슈퍼스타 궁예가 보고 싶을 뿐
923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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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25:13
태조 왕건 탓인가 솔직히 후삼국시대에서 캐릭터성이 찐한 인물들이 궁예랑 견훤 밖에 없어보인다
924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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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31:02
그나저나 임신국 어장 끝나면 사이버 펑크 가려나 다른걸 가시려나
925
이름 없음
(20081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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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36:46
>>924 새걸 하것지.......
연중된게 재개된 사례가 없다.
926
이름 없음
(96365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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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45:21
걍 어장주맘.
927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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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46:03
끝나고 난 다음을 생각하기엔 아직도 한참 갈 것 같은데
928
이름 없음
(3014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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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48:18
황제들이 다들 노인정갈때부터 즉위해서 다음턴에 생존한다는 보장이 없었음.... 마리하고 마나카가 예외랄까? 에이라는 조다 안된게 용하고..
929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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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49:37
황제들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
930
이름 없음
(7766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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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0:08
유클리우드가 66세 타계할때 한창인데 가네... 무심코 생각하게 되더라. 사실 이 시대 그나이면 환갑잔치 벌이고도 6년 더 산건데 말이지.
931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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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0:19
마리도 오질라게 오래산거 생각하면 마나카의 치세도 길어질거같군. 순환인가
932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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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0:37
설마하던 태자가 조다였고 태손이란 놈은 임해군의 재림일 줄 유클리우드가 어찌 알았겠어
933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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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0:40
이게다 천고일제가 너무 오래살아서그랴
934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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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2:10
근데 앞에서 후삼국어장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궁예나 견훤이 통일하는 세계선도 궁금하긴 하다
935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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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2:45
철원이 수도인.
936
이름 없음
(3014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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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4:26
이번턴에 유클리우드 행적을 봐야겠지만 에이라평가가 박해질 수 밖에 없는 원인이 천고일제 탓만은 아닐지도.... 개인적으로 에이라 치세때 펌블은 없고, 안정적으로 내치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유클리우드 굴려보니 내부사정으로 외부에 손댈상황이 아니었다가 정확하려나?
937
이름 없음
(58730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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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2:59:31
>>935 난이 일어난다면 순수히 수도 때문일거다(확신)
938
이름 없음
(2923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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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11:20
그나저나 잡담판이 벌써 이렇게 찼네
939
이름 없음
(58730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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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12:21
그래서 이 마토가는 뭐로 성공한 가문일려나
940
이름 없음
(50168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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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12:30
다음주소 유카리가 남겨놯다요
941
이름 없음
(58730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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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13:37
1. 산업혁명 일으킨 가문 2. 금융계의 큰 손 또 다른 가능성이 뭐가 있을려남
942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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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16:42
>>937 반란 사유
1. 수도에서 눈치우다 빡쳐서
2.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절라 추워서
943
이름 없음
(1227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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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20:10
3.의 가능성으로는 화북재건을 위한 물자를 유통한 유통업자라던가정도인가
944
이름 없음
(039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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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27:36
마토가는 그거지 운좋게 화북에서 황실과 연이 있던중 유클리우드에게 간택된게 크지
945
이름 없음
(83972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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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27:58
석기시대쯤에서 굴러가던 어장 있지 않았어?
946
이름 없음
(192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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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3:31:12
연재시작했다 가즈아
947
이름 없음
(236483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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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4:46:10
마!! 중화제국은 이렇다 안카나!!!
948
이름 없음
(6802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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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6:12:03
949
이름 없음
(9106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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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5:14
에라이... 때려쳐!
950
이름 없음
(9106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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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5:46
일본 이 새끼들 오염력이 중화 뺨치잖아!
951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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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02
952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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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02
종교 말곤 답이 없단 말인가...
953
이름 없음
(91377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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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04
그렇습니다. 대진은 두 인재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954
이름 없음
(78980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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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10
답답하다 결국 일본은 중세를 벗어날 수 없는것인가
955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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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14
956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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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29
최소한 개혁신토와 일본을 만들어줬네.
957
이름 없음
(03830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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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29
...현실 일본도 저정도의 동화력을 보였을까?(궁금)
958
이름 없음
(1340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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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6:51
그래도 저게 어디냐... 그래도 메이지 유신시절보다는 약간 나아졌잖아?
959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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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7:03
그래도 일단 일본이라는 개념이 벌써부터 생겼어! 나라 아니던 게 덜나라가 된거야!
960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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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7:14
>>957 우리나라에 아직 일제 잔제가 남아있는걸 생각하면 보기보다 강력한 동화력 같긴 함.
961
이름 없음
(52007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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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7:23
사나에도 현지화했을뿐인데 너무해~!
962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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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7:29
종교도 그냥 종교가 아니라 당연스럽게 중앙집권적이고 동시에 정신째 고처버리는 종교... 중앙집권적인 종교라면 가톨릭 정돈데.
963
이름 없음
(1340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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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7:52
18세기에 메이지유신보다는 나른 정신상태가 되었다는 것만해도 천하의 능신 2명의 17년 값어치라고 생각해야지
964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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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7:52
965
이름 없음
(03830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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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8:08
>>960 ...1세기도 안됬다는 것을 생각하면 막강은 하겠구나(깨달음)
966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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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8:29
>>960 중앙집권 잘 되있는 곳은 머리만 뺏어버리면 되거든(...)
967
이름 없음
(577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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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8:36
그래도 문학작품 하나 뽑아냈잖아! 모교수가!
968
이름 없음
(25349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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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8:55
그런데 천외천 놀음하던 강남호족들이 조졌는데 진 내부 무역판도는 어떻게 변했을라나
969
이름 없음
(91377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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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8:57
그나저나 여씨나 모씨 집안 문제를 생각하면 결국 마리와 함께 활약한 1세대가 아닌 애들이 저질렀단 말이지. 개인적으로 황후 폐모 사태를 벌인 반삼문들도 여 승상이나 모 상국과 함께 활약했던 마리의 1세대가 아닌가 그 2~3세대가 아닌가 싶어졌다. 여 승상이나 모 상국 모두 당대 기준으로 장수한 편이기도 하고....
970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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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9:04
>>967 저기 일본애들은 그거 곡해하고 왜곡한다는데 카쿄인의 영혼을 걸지!
971
이름 없음
(5878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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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9:14
972
이름 없음
(1498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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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9:47
>>968 천도하면서 운하도 파겠다, 슬슬 경제-정치 통합 들어가지 않을까
973
이름 없음
(27883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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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9:49
>>968 어차피 그게 40%도 안되므로...
974
이름 없음
(1340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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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9:55
그야 이 일본 개자슥들은 그냥 아랫사람들이 훈도시만 입고 다니는게 당연하고 자기들은 잘먹고 잘사는게 당연한 전근대 미만의 정신의 소유자들이니까!! 가난해서 그렇지 이자식들은 머리속 리미터가 풀려서 오염력이 강하지!!
975
이름 없음
(1698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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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19:59:59
일단 마나카 업적 * 국기 쇄신을 위한 천도 * 강남 복속
976
이름 없음
(91377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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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0:11
너무 나라가 화끈하게 커져서 그런가 2세대나 3세대부터 아주 스피디하게 맛들이 가고 있어.
977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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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0:54
그래도 그만큼 빨리 교체되고 있잖아
978
이름 없음
(1698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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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0:55
그나마 마나카가 걸러서 절반은 건졌네 한잔해
979
이름 없음
(77025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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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1:12
명신들이 20년 노하우를 전수했지만 결국 돌아온건 덜 나라 으메이징하다
980
이름 없음
(03830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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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1:24
뭐랄까... 정신나간 놈들이 존나 사망각을 알아서 잡아주니깐. 부패도가 어느 선에서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야될려나? 덩치를 생각하면 청렴도가 높다고 생각될 정도다.
981
이름 없음
(1340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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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1:40
대체 마리 치세 이후 몇번 째 대숙청이냐... 새술은 새부대라는 말대로 간신히 물갈이가 끝났다는 기분이다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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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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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1:58
안나라가 실질적으로 17년만에 덜나라 된 거면 엄청 대단한 거긴 한데....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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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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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2:03
중국치고 이정도면 청렴결백한수준아니냐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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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2:15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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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30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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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2:40
솔직히 요번에는 대진국에 타격이 있을까 싶었는데... 부패도가 아니라 청렴도가 올라갔다. 뭐야?
986
이름 없음
(1340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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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3:28
진짜 유클리우드 때부터 느꼈지만 자금성은 저주 받았어 자금성 뜨니까 일 진행이 빠르네!!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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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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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3:46
유로파 적으로 부패도 문제는 처리했는데 뭐가 날아갔지? 정부 포인트? 위신?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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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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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3:52
진짜 북경은 미친곳이야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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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3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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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06
중국은 어차피 사람 많아서 숙청 몇번 한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아무말)
990
이름 없음
(5878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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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20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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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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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29
놀랍게도 부패도를 잡으니 위신 정통성 재정 다 올라감
992
이름 없음
(1340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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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37
역시 전조 황궁이 재건되고 안쓴거라도 전통적으로 전조 황궁은 천명없다고 부수고 새로 짓는 이유를 알겠다!!
993
이름 없음
(0788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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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41
994
이름 없음
(937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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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43
날라간 건 천도를 위한 행정 포인트겠지
995
이름 없음
(77025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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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46
>>987 대외적 위신 정도 그놈의 종신상국 탓에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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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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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54
일본은 일본인이란 인식을 현대에도 제대로 못만드는 국가라 저시대에 만든것만해도 위업
997
이름 없음
(25349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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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5:26
얼굴에 먹칠은 좀 했겠지 종신상국 땜에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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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5:49
현실에서도 그랬지만 일본인이라는 인식은 밖에서 때려넣어줘야하는듯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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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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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5:49
솔직히 위신날아갈것도 없음. 주변 번국 모두 저 일본꼬라지 알태니까.
1000
이름 없음
(77025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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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6:01
현대에서도 혐한짓 하면서나 일본이란 인식이 생기는 희한한 나라잖아
1001
이름 없음
(075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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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거의 끝나감) 20:06:01
이성계 : 아오 왕건 귀신 땜에 못살겠다 한양으로 가자! 송멀가 : 아오 이성계 귀신 땜에 못살겠다 평양으로 가자! 마나카 : 아오 주원장 귀신 땜에 못살겠다 개봉으로 가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