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8571675E+6 )
2018-05-10 (거의 끝나감) 07:58:25
1
이름 없음
(651707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8:18:36
안착
2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8:22:02
졸리다
3
이름 없음
(651707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8:22:25
핫하-
4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8:58:46
대진국은 발해의 계승국이며 이는 역대 발해 국왕으로 증명할 수 있다
5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9:03:18
대흥안령산맥: 현재의 내몽골 자치구에 존재. 만주와 몽골을 나누는 산맥으로 남북 1200여 km에 평균 해발 1200m대 높이. 숲이 많아 현재도 목재가 많이 생산되고 다수의 동식물이 살기에 거란 등 제법 네임드 유목민족들의 고향이기고 함. 소흥안령산맥: 대흥안령에서 시작해 아무르강을 동쪽에 두고 비스듬하게 송화강 근처까지 내려오는 산맥. 외흥안령산맥: 러시아에서는 스타노보이 산맥이라 부름. 아무르 강 북쪽에 있으며 네르친스크 조약의 경계선. 연산산맥: 북경 북쪽에 동서로 길게 늘어선 산맥. 만리장성의 동쪽은 이 산맥의 남쪽 비탈을 따라 만들어짐. 요서회랑: 요서. 남북으로 만들어진 대흥안령 산맥이 끝나고 동서로 이어진 연산산맥도 끝나는 지점. 몽골 초원과 만주 평원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함. 이때문에 동쪽의 유목민족들이 이쪽을 통해 화북을 진입하는 경우가 잦음. 산해관: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며 요서회랑의 서남쪽 끝에 위치. 요서와 화북의 경계선에서 출입을 제어하는 군사거점. 참고로 원숭환이 산해관 밖에 구축한 외성들은 요서회랑을 통제하는 위치에 존재하는 거점들이라 보면 됨. 마찬가지로 중요 거점인 거용관과 비교해보면 연산산맥의 출입 통제와 북경 자체의 방위라는 측면에선 거용관이 더 중요하다면 요서회랑의 출입을 제어하는 측면에서는 산해관이 더 중요하다. 요하: 요동반도 서쪽에 위치하는 경계선. 요하 동쪽은 요동과 남만주. 요하 서쪽은 요서. 요하 북쪽 대흥안령 동쪽이 북만주. 송화강: 백두산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흘러가는 강. 하얼빈 부근에서 동쪽으로 꺾어 흑룡강에 합류. 우수리 강: 만주와 연해주를 가르는 강. 마찬가지로 북으로 올라가 흑룡강에 합류 흑룡강: 아무르 강. 매우 크고 긴 강이며 만주지역 대부분의 강을 자신의 지류로 하고 있다.
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9:06:57
현재 대진국은 대흥안령-흑룡강을 국경선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요서회랑은... 누군가 통제하고 있겠지. 여기를 제대로 통제해야 화북과 육로가 이어지니. 후명이 산해관 안쪽을 유지하는데 그친다면 진이, 그래도 요서회랑은 통제해야 안심이다 하면 후명이 하고 있을 것.
7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9:18:58
후명이 영원성이라도 복구했으면 요서회랑 통제는 가능할듯. 찾아보니 은근히 해안가네
8
이름 없음
(529796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9:54:02
그리고 보면 대진은 진짜 신라나 고려시대 같은 국제소비문화가 융성하니 사람들 사는게 조선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나겠네
9
이름 없음
(498762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09:56:13
솔직히 향신료가 나올줄은 예상 못했음
10
이름 없음
(421202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0:58
당장 요리부터 우리가 아는 전통 한식에서 바뀌었겠지 담배는 애초에 한반도 호랑이도 즐겨피는게 담배인데 진짜 골초국가야 한반도국가는
11
이름 없음
(293993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2:09
높으신 분들은 그 파사국의 물담배 뻐끔 뻐끔 아랫사람들은 곰방대 뻐끔뻐끔
1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3:44
수정과만 해도 향신료 덩어리잖아.
13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3:50
신라나 고려가 지배층에 부가 집중되서 소비문화가 융성했던 반면 민생에는 썩... 이었고 조선이 지배층의 검약을 중시하는 대신 여민휴식 등 민중에 물자가 돌아가기 때문에 인구가 폭증하고 서민문화가 흥했다면 진은 아예 국가의 부 자체가 늘었다. 소비문화와 인구급증이 동시에 일어났어. 한정된 파이를 어떻게 나누냐가 아니라 파이 자체를 키운 걸로 보인다.
14
이름 없음
(851306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6:18
고추도 전래되었고 뭔 향신료일까. 카레?
15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7:56
정향이나 육두구?
1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08:24
한정된 부를 집중시키냐 퍼뜨리냐가 아니라 그냥 부의 총량을 늘리니 인구는 인구대로 늘고 소비문화는 소비문화대로 흥한다. 소비시장으로서의 가치가 월등히 높았던 건 예상 외였다.
17
이름 없음
(421202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0:22
일단 전국민이 농사를 짓든 군대에 말뚝을 박든 기술을 배우든 전부 돈을 벌도록 국가에서 밀어 붙이니까 국민 총생산력에서 기존 한반도 국가와 차이가 생기지
18
이름 없음
(421202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1:56
국민총생산력이 증가하는데 그 생산량을 수입하는 남명이 있으니까 국가의 부는 증가하고 증가한 부가 다시 소비로 순환하는 거지
19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3:13
일단은 떠오르는게 계피랑 후추 정도 동남아 삼신기인 육두구 메이스 크로브가 잘 팔린다면 육류소비량도 상당히 증가했을거고
20
이름 없음
(421202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3:32
실제 조선후기에도 민간 수공업자들이 등장하고 증가했지만 대진국은 그런 수공업자를 권장하고 직접 기술을 보급해서 관리하는게 차이점이랄까
2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3:50
저 상태하고 그나마 비슷하던게 청일 직교역 크게 되기 전 조선.
2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5:51
어장 속에선 해양도 열리고 직교역은 여전히 막히고 하니 더하겠네
23
이름 없음
(483475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6:23
농사도 그냥 노동집약이 아닌 수공업자들이 생산한 농기구들이 풀리면서 효율성이 올랐겠지
24
이름 없음
(706974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6:25
임신국에서 약품 삼총사를 모셔왔지! 약품 삼총사?! 인삼! 홍삼! 우황청심환!
25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6:40
조선은 영역이 결굿 한반도에 한정되다보니 안에서 뽕을 뽑다가 환경파괴 등으로 한계에 부딪친 시점에서 세도정치 진입하면서 무너진 거라 뽕을 뽑을 영역이 넓은 진하고 단순비교는 좀 어렵다. 이시대 국제무역의 경제적 비중을 생각하면 무역으로 뽕을 뽑았다기보단 기술보급으로 국민 총생산을 늘린 게 주효한 거 같은데.
26
이름 없음
(79933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8:03
이제 곧 몽골의 끝을 보겠군
27
이름 없음
(20590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8:10
아마도 대진국에서 유행하는 이야기는 농촌은 3남이 군에 들어가 출세하거나 거상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28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8:13
일단 원 역사 조선보다야 인구가 3할 정도 더 많으니 총생산도 3할이 더 늘었겠지. 적게 잡아도. 얼마나 크게 차이날진 애매하다.
29
이름 없음
(20590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19:50
사실 슬슬 민간 상인들은 단순히 포루투갈 상인들에게 수입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좀더 멀리나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30
이름 없음
(665551E+62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1:35
포루투갈인들이 가져오는 서역의 물건이 환영받고 소비되는 이상 대진국 상인들도 직접 서역의 물건을 구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31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2:17
대진국 상인들이 직구를 하려면 마카오에 가려나
32
이름 없음
(20590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2:18
수요가 있고 돈이 되는 상품이 있으면 손에 넣어서 팔고 싶은게 상인이니까
33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2:44
그러고 보면 대만이나 베트남 정도면 voc하고라도 직접 가볼 정도 거리긴 한데 한반도에서는 뭐같이 머네
34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6:45
기본적으로 농업에 집중하고 바다로 멀리 안나감 하는 마인드를 공유하는 동아시아라 밖으로 나가자! 하는 발상을 품기가 어렵지. 농업에 집중해 인구를 늘린다. 그 인구를 제대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행정력을 구축한다. 인구와 그걸 움직이는 행정력의 힘이 곧 국력이 된다. 이게 동양이고 무역을 통해 부의 총량을 늘린다. 그 부의 양과 입출입을 관리하며 이를 소비해 사람을 움직인다. 부의 총량과 이를 통해 움직이는 힘이 곧 국력이 된다. 이게 서양. 따라서 서양이라면 나가서 돈을 벌자! 그 돈으로 사람을 사면 된다! 이므로 상인의 대외진출이 바람직하지만 동양이라면 다 나가면 농사는 누가 짓냐,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든다! 이므로 썩 바람직하게 보지 않아.
35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8:22
그리고 현대엔 사람 파악 다 하면서 무역에 밀어넣고 있지.
36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28:57
그런데 프랑스만 해도 농업위주 행정력 아니었어?
37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1:09
돈으로 사람을 고용해 움직일 수 있으니까 네덜란드가 협소한 인구를 가지고도 인구가 월등히 많은 이웃들과 대등하게 맞짱뜨고 스웨덴이 한동안 북유럽 최강자로 뗭뗭거린 거라. 뭐 그 둘도 슬슬 한계에 도달했지만.
3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2:35
이시대 프랑스는 돈도 벌면서 인구도 많다! 니까. 돈으로 뽑아내는 해군도 왕창. 사람으로 뽑아내는 육군도 왕창. 그러니까 이시대 유럽의 깡패.....
39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5:13
>>38 정작 요 즈음에 루이 14세가 낭트 칙령을 휴지통에 던지는 바람에 상공업에 종사하던 위그노들이 죄다 빠져나가기 시작한건 안자랑
40
이름 없음
(545380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5:49
임슐리외와 마리왕은 훌륭한 군신의 모습이었다
41
이름 없음
(545380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6:27
진짜 리슐리외가 보면 임슐리외를 부러워 했을겨
42
이름 없음
(545380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8:04
재상을 믿는 군주와 근왕보국에 힘쓰는 재상 재상의 일에 간섭도 안하고 하더라도 백성들을 걱정해서 간섭하는 어진 임금 임슐리외가 말년에 죽기직전까지 왕을 위해 노력한게 이해가 된다
43
이름 없음
(79933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39:44
그나저나 마리 다음대왕은 어떠려나.. 다음대 성향에 따라 불교랑 무신대우가 달라질거 같은데
44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47:25
크게 변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일단 아챠코가 방향성을 잡았고 마리가 치세동안 그 기틀을 잡았으니 왠만해서는 안바뀔듯?
45
이름 없음
(79933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48:59
유교탈레반이나 불씨잡변이 아니면 괜찮겠지...
46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50:11
사실 연산군급 또라이가 아닌 이상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 - 하지만 다갓이 변덕을 부리면 어찌될까?
47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53:04
그리고 무인세력의 경우에는 아챠코 대부터 사실상 친위세력이자 근왕세력이고 불교도 마찬가지로 아챠코대부터 진왕실 지지파니까 왠만해서는 왕은 자신의 지지세력을 깍아먹는 일은 안하지
48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55:31
대러 외교에 진전 있을려나
49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56:20
다음 왕 AA가 에이라니 러시아 신임 차르AA가 사냐면 대러 외교가 급진전 되겠지(아무말)
50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58:02
일단 표트르 대제 제위기간이 1725 까지니깐 그 다음을 노려야할듯
5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0:58:54
러시아는 코삭들 말고 정식 사절만 보내도 인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52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02:17
근데 어째 표트르 대제 이후 차르가 옐리자베타 여제 나올때까지 영 좋지 않은 애들만 있냐...
53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06:27
혁신도 그 혁신에 필요한 수요와 공급에대한 욕구덕에 생기는거니까. 더많은 농작물, 더많이 벌고싶은 돈, 더 많이 생산해야하는 물건들. 조선도 산업혁명뽕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 지금 상태면, 외부적요인이든, 내부적발생이든 그만한 파이와, 그만한 인구, 그만한 무역. 그리고 이걸 전부 그 이상을 요구할수있는 수요와 공급이 있을태니까.
54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07:20
어장 속엔 조선이 없어.
55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07:49
아 조선이래 진국이지.
56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09:47
지금 진국에서 국가단위로 기술배울걸 요구하고 있는걸 보면, 수요와 공급의 요구치가 엉청 높을태고, 이걸 달성하기위한 산업혁명이 일어날 지도모른다?란 느낌 다갓이 정해주겠지. 정체할지. 아니면 더욱 큰 수요를 요구하게될지.
57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10:56
화북 복구로 지속적으로 필요한 중국에서 나버릴 가능성...
58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17:00
일단 다른 변수 없음 유럽에서 나겠지
59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19:03
단순히 수요만으로 일어나진 않지. 강남은 안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초기 산업화는 일어나기 힘들고 기계가 사람을 이길 수준이 되면 질적 측면에서 격차가 나버린다. 사람이 흩어지고 분산되야 하는데 토호들 반발도 있다보니 이주정책을 하기 힘들어서 강남에 극단적인 인구 집중 현상이 있을 테니까.
60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3:20
산업혁명을 받아들이기 쉬운상태가 되려 지금 대진국아닌가. 인구에 비해 땅이 넓은편이니.. 게다가 감자도 들어올태고, 만주인구가 펑핑되겟지.
61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4:56
다른것보다 지금 대진국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중상주의테크를 타면서 기술개발도 요구하고 있으니까, 수요와 공급, 그리고 이를 위한 투자까지 이루어지는중이잖아. 산업혁명을 받아들이기 쉬운상태아닐까.
62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5:00
설마 프랑스에 억지력이 작용할줄이야
63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6:13
>>62 확실히 예상못했다. 스페인이 터져버린상태니 당연히 프랑스가 이베리아반도 먹을줄알았는데.
그꼴못보겟다고 온구라파가 자기허리 분질러가면서 잡고늘어질줄이야.
64
이름 없음
(59367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8:09
산업혁명은 너무 설레발 아닐까 싶다
65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8:51
산업혁명도 한세기 뒤의 일이니 당분간은 신경쓸 거 없다.
66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29:36
한세기 뒤, 산업혁명은 나지 않았다.(아무말)
67
이름 없음
(148416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0:07
산업혁명은 아직 머나먼 일이니까 말이지. 굳이 그걸로 감정소모할 필요는 없으
68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1:37
근데 이리되면 나중에 미국이 필리핀은 못 먹을 공산이 크네
69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2:18
하와이 왕국이여 영원하라!(뜬금없이 아무말)
70
이름 없음
(143434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2:20
중국이 몰락사이클 들어갔을때나 가능하지 않나요 그거
71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2:45
나도 그냥 그렇지 않을까?지 이렇게된다는 아니니까. 확실한건 지금 대진국의 상황은 고려+조선 경제가 긍정적 융합하면서 국가자체의 파이가 커져가고 있으니까 한번 망상해본거니까.
72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3:33
원래도 스페인한테 얻어낸거니깐 아예 독립국가인 지금으로선 무리겠지
73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6:03
아예 독립해서 조공국화할줄 누가 알았겟어. 가족도 버려버리다니. 무서운 총독이야.
74
이름 없음
(6765815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6:41
75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7:29
그런데 저러려면 그냥 조공하는게 더 안 나았나
76
이름 없음
(143434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7:47
대임신국은 감자들어오면 이름값 하겠지
77
이름 없음
(59367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38:18
글쎄 거기까지 거대할까 싶긴 한데 원래 홍삼이나 인삼이란 게 엄청 비싸긴 한데, 대신 지력이 엄청 심하게 소모되어서 많이 키울 수 있는 건 아냐. 사실 대진국이 저렇게 많이 사들이는데 그 이유가 홍삼과 인삼으로 돈을 무한정으로 쓸어담고 있어서라고 해설해서 뭔가 어색하네. 과대평가했다는 느낌이랄까. 저정도로 가능하려면 한반도의 농지의 많은 부분을 인삼으로 도배하고 사이클 돌려야하는데 그러려면 왜관을 넘어 일본하고 직통교역하며 쌀을 들여오거나 일본하고 합병하거나 이러지 않는다면 좀 불가능하지 않으려나
78
이름 없음
(143434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1:04
뭔가 방법이 있어서겠지요
79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4:12
합병은 과격한논리고, 아직 대진국과 일본과의 무역관계에 대해선 다이스가 없었지않나?
80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5:12
왜관 늘려준거에서 땡이었지
81
이름 없음
(20590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6:05
사실 논을 엎어가며 인삼 심는것도 아닐테고 홍삼무역과 우황청심환은 주력 상품이지 그것만 파는건 아니니까
82
이름 없음
(59367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6:27
사실 일본이 아니라 중국산 쌀을 들여오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경우 조선 농가들의 많은 수가 망할 각오 해야지 응...
83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7:02
그리고 홍삼은 소위 말해서 약용작물이라서 그렇게 마구 심어서 팔기에는 수지타산이 미묘해 적적량을 팔아야 돈이 되는거지
84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7:37
그리고 인삼이 자라는 땅이랑 농작물이 자라는 땅은 엄연히 다르기도 하고 인삼은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녀석이지
85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8:02
그런데 삼대약품이야 적당히 생산량 유지하면서 팔겠지? 들어가는 정성이랑 시간이 얼만데 그걸 다 엎어서 만들겟어.
86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8:24
인삼농사 때문에 식량 생산에 차질이 생길정도라고 보기에는 초큼;; 홍삼무역이 떼돈을 버는건 사실상 독점상품이자 브랜드 상품이기 때문인거지
87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8:49
핵심은 그럼에도 웃돈주고 팔정도로 무서운 약용작물이란거지만
88
이름 없음
(039811E+64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8:51
>>77 인삼이나 홍삼은 사실 취급하려면 사치품이니까 많은 물량없어도 수익 꽤 되긴한다
89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49:23
게다가 우황청심환이든 홍삼이든 전부 국가에서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거라서 식량생산에 차질이 생길정도로 심어대기는 아무래도 무리
90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2:11
그게, 조선이 한반도만으로도 인삼을 대량으로 지속적으로 팔아치워도 농경지가 부족해졌다는 이야기는 없어서 말이야.... 게다가 만주는 엄연한 인삼 자생지고 인삼농사를 대규모로 지을 수 있는 땅이야. 생산량을 두세배로 늘려도 여유다. 괜히 조선 농민들이 월경해서 산삼 채취하러 다니다 단속받고 하던 게 아니지. 그리고 인구나 수출입품 등을 생각하면 인삼만이 아니겠지. 당연히. 전반적인 생산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야.
91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2:31
그리고 이래저래 화북을 복구하기 위한 자재라거나 물건도 강남에서 화북으로 보내는것도 있지만 남명에서 대진에서 돈주고 사서 보내는 것도 있을테니까 단순히 홍삼과 우황청심환만 판다는건 조금 아닐듯
92
이름 없음
(59367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4:36
수익 꽤 되긴 하겠지만, 한계는 있어. 당시 홍삼의 수요와 가격차도 있었고. 애당초 임상옥이 거상이 되었던 것도 홍삼의 가격을 정상가격으로 되돌린 거였으니... 어쨌든 가격을 한없이 올리는 건 무리 아니려나. 뭐, 그때는 창구가 한정되어 있어서 홍삼과 인삼 가격이 매우 저평가되고 있었긴 한데...
93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5:08
약용작물들이 제일 비싸게 팔린다는 얘기지. 이것만 팔릴리가없잔아. 상식적으로, 중상주의찍었는데 조선처럼 조공무역하는것도아니고.
94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5:58
중상주의 찍었는데 너무 조선이랑 비교하는거 아닌가싶은데, 농민들에게 기술가르쳐줄정도면 이미 그런쪽의 홍보같은건 끝난거아니려나.
95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7:03
어차피 이 시기에 수익 내기 좋은건 중국에 약팔고 그거로 중국산 사다가 일본에 파는거.
9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8:32
거기다가 조선의 중계무역에 타격을 준 게 일본과 중국의 직무역 활성화인데 여긴 그런식의 직무역을 시도했다간 정씨 대만의 영역을 침범하는 게 되니 직무역이 잘 안되지. 영국이나 네덜란드가 적극적으로 침투하면 메꿔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진이나 정씨 대만의 중계무역에 의존해야 하고 그만큼 진은 꿀을 빤다. 진은 산둥반도와의 거리 덕에 직무역이 되고 있으니까.
97
이름 없음
(888589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1:59:07
물론 화북이 초토화된 이상 중국산이 되려 너무 비싸졋을지도. 내부소모하기 바빠서.
9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0:54
그리고 대흥안령까지 확보했을테니 진은 명나라에 목재만 갖다 팔아도 이득본다고. 나무 많아.
99
이름 없음
(21899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2:30
여윽시 화북 없는 화북왕조(웃음)
100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2:54
중국이나 한반도나 둘 다 일찍부터 개발한 덕에 목재가 늘 부족한데 지금 진이 확보한 영역은 현대에도 목재가 주생산품이 될 정도로 숲이 무성하니까. 목재 말고도 이것저것 나기도 하고.
101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3:57
물론 조선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그렇지. 다른 나라니까. 근데 슬슬 진 산업화 떡밥이라거나 이래저래 흥분하고 있었잖아. 슬슬 국뽕이 심해지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야
102
이름 없음
(031139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5:25
여기서 슬슬 진정합시다.
103
이름 없음
(21899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6:07
산업화는 위에서 말한대로 특별한 변수 더 없음 유럽이겠지 솔직히
104
이름 없음
(585601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6:10
근데 포루투갈과의 교역에서 수입이 4배가 더 많은 건 해양 포커스 찍은 이상 슬슬 원양항해에 관심을 가지는 상단들이 탄생한다는 의미 아님?? 선박 기술이 올라갈 수도 있을 듯??
105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6:13
유카리 구다즈 어장 보고싶다
106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7:39
영국이 아니라 독일이나 프랑스 시작 산업혁명 나와주면 재밌겠다.(아무말)
10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7:41
조선이 나무부족이 된건 온돌때문이엿으니까. 여기는 만주에서 나무캐오니 나무부족은 좀 덜하지 않으려나
108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8:00
대만 상관까지 가는데만 해도 선박기술 발전 압력은 꽤 될걸
109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8:42
이미 신라방 비스무리한것도 세워졌다던가
110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9:04
그랫지
111
이름 없음
(143434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09:43
유카리가 화북에 임신방 세워지겠다고 화북복구 다이스 나왔을때 즈음에 하지 않았나
112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0:27
나무부족이 덜한 정도가 아니라 수출을 할 수 있겠지. 만주 연해주 침엽수림에 심심한 애도를...
113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0:27
임신방이라는 파워워드
114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0:44
찐방이라고 하자.
115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1:14
근데 칭제만 안 했지 건원을 해 놓고는 화북 없는 화북왕조 노릇을 하고 있는 이상, 결국 화북 재건이 끝나면 명한테 얌전히 꿇던가 맞다이 까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 하지 않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네
11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2:00
서해는 좁은 바다니까. 서해 정도는 나와바리 삼아 오가는 상인들이 꽤 되겠다. 다만 그 남쪽은 구라파 수렴진화가 아니라 완전히 구라파화가 되야 하지 않을까.
11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2:05
각오해야하는 일이겟지. 만주먹는 한반도는 언제나 중화랑 국삭빵햇고
118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2:11
뭐 더 영토개척욕도 없으니 그냥 존버와 개발딸이 답 탐험찍기는 늦었고
119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3:12
물론 이구도를 유지하면서 진행된다면 어찌될지 모르겟군
120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3:49
화북 재건이 끝나면 명나라가 마주치는건 유목민을 다 복속시킨 러시아. 음... 러시아를 앞에 두고 진국에 칼을 들이미는건 좀... 관계 재정립을 시도해도 외교적 선에서 끝내야지.
121
이름 없음
(21899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4:24
지금 화북 복구가 거의 베이퍼웨어급이라...
122
이름 없음
(512535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4:47
그러고보니 원역사 일본의 서양발 교역과 정보를 입수하는 창구가 네덜란드인 것처럼 진은 역할을 포르투칼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죠?
123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5:00
진짜 백년대계로 진행해야하는게 지금 초토화된 화북이니 몽골의 만주포멧급은 아니니 다행인가
124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5:31
125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5:52
>>122 그런상황이죠. 포루투칼이 마카오잡고 다른국가들에게 안열어주고 있고
126
이름 없음
(21899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6:27
>>123 딱 그 포멧 수준이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후명이 개고생중이고
12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7:45
만주복구가 늦는건 인구부족과 소빙하기가 겹쳐서엿던가
12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8:20
화북 복구가 끝났다고 진에게 칼을 돌렸다가 진이 러시아와 손을 잡고 받아치면 명나라에겐 그것만한 악몽도 또 없는거라. 지금상태를 유지할 수도 없으니 외교적으로 조치를 취해 보겠지만 힘으로 굴복? 아니 그건 힘들지.
129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8:34
원나라 개국시기 화북보단 나을지 몰라도 명이 원나라 밀어내고 화북 막 차지하던 시기 수준까지 롤백됨
130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9:03
사실상 화북 복구가 끝난다면야 당연히 중화입장에서 건원한 대진을 어떻게든 손을 봐줘야하지만 화북 복구가 끝나면 산업화 신대잖아;; 거기에 100년 넘게 걸리는 화북복구가 끝나는 동안 대진이 놀고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때가 되면 또 막상 대진이랑 국삭빵하기에는 뭔가 미묘해지는게 사실
131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19:27
뭐 1800년대에 들어와서 국삭빵을 한다치면 그때는 러시아가 부동항 먹겠다고 달려들지도 모르겠다. 머추장: 아 잠깐
132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0:25
화북복구 때문에 진이랑 부딪치는 건 먼 뒷날이고 게닥 그 먼 뒷날 동안 진이 놀고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진이 유목국가도 아니고 100년 발전도 없을까
133
이름 없음
(143434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0:56
러시아로선 유럽에서 자유롭게 나갈수 있는 부동항 얻으려고 최대한 할텐데 유럽에서 얻고 아시아로는 오지 말아라 유럽 안되면 차라리 페르시아 가라..
134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1:23
화북 복구 다 된다쳐도 그건 다다다음턴쯤 되야하는 일 아닌감 한 주말쯤에는 알게되긋쟝
135
이름 없음
(512535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1:34
일본의 데지마 섬=진의 남포 인건가...
13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2:13
지도를 봐도 화북과 스텝초원지대는 굉장히 긴 경계선을 만드는데 여기에 동북면의 만주 지역까지 적으로 돌리면 이중전선도 우습게 보이는 광활한 전선이 되버린다. 수당이 고구려랑 캐삭빵을 한 것도 돌궐을 굴복시킨 다음에 했지. 그런데 러시아는 그렇게 굴복당할 덩치의 상대가 아니란 말이지....
13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2:21
그럼 동북아는 러시아 대진 후명의 삼국지인가
138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3:06
>>137 일본을 동북아 찐따라고 부르는걸 멈춰주세요!! 사실 이지만.......
139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3:19
결국 화북 재건 속도와 진의 산업화 속도와의 경주인가
140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4:43
통일 중원이 캐사기 개깡패는 맞지만 그렇다고 100넘게 걸리고 걸려서 복구한 화북까지 챙겨들고서 백년동안 만주먹고 개발딸친 대진이랑 국삭빵 뜨는건 아무래도 고민 좀 해봐야할 문제지
141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6:01
뭐 국삭빵 찐하게 뜨면 따밍이 이길 확률이 지대하겠지만 그렇다고 따밍이 완전히 수월하게 이긴다고 보기에는 글쎄올시다라서 이겨놓고 천명 터지면 따밍이 이겨도 이긴게 아니지?
142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6:06
물론 후명은 진과의 관계를 재설정하고 싶을 거고 화북 복구가 빠르게 잘 되면 아마 외교적으로 시도해 볼 만 하다. 진도 어느정도 굽혀주는 게 이득이 되기도 할거고. 다만 힘으로 무릎꿇린다. 이건 좀 힘들거야.....
143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7:28
뭐 중원이 진다거나 망할 확률은 적겠지만 최소 천명 터질 각오는 하고 대진이랑 붙어야할걸?
144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29:31
산업화와 유럽의 개입이라는 변수를제한다면 동아시아 인싸끼리는 인싸답게 노는 법을 아니까 이들끼리만 놓고 보면 결국 적당히 맞춰질텐데 시대가 시대라서 정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기도 하다.
145
이름 없음
(585601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1:23
사실 통일 중원이 사기다 사기다 해도 한반도 북부랑 요동 장악한 고구려 상대로 모든 여력을 쥐어짜고서야 간신히 멸망시키고도 유지할 여력이 없어서 다시 발해가 건국될 정도였는데 지금의 진은 한반도 전체와 기존고구려의 영향권이었던 지역을 거의 복속시켜서 자국령화 해버렸단 말이여 화북 재건된 상태에서도 캐삭빵 레벨로 붙어야 할 마당에 화북도 날아간 명이 대진 공격?? 그건 무리여 물론 전체적인 국력에선 중원이 깡패기는 하겠지만 국력이 실제 전쟁의 승패를 무조건 결정짓는 건 아니고 특히 방어하는 적을 상대로 싸울 땐 더더욱 그렇다
146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2:38
후명이 화북 복구 다하고 할 시기면 이제 칭제건원이니 뭐니하는거 의미 없을 시기라
147
이름 없음
(20590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3:45
사실 이래저래 후명은 대진에게 반청복명의 의리가 있는 쪽이니 서로 부대낀게 있는데 국삭빵은 피하겠지
148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4:24
벌써부터 몽골에 코어박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100-150년후면 러시아가 몽골지역까지 남하하고도 남았을 시긴데 국삭빵이 이뤄지긴 좀....
149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5:04
재조지은이랑 반청복명으로 주고 받은게 있는 인싸들끼리 적당히 타협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
15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5:43
>>148 그 거보다도 더 빠르지 몽골지역 야금야금 벌써부터 먹고 있는데 20 30년후 면 몽골지역까지 먹을껄
15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6:51
칭제건원이 천하론 다시말해 세상의 중심은 중국임에서 나오는데 서역과 교역 늘수록 천하론이 명분이 되기 어려워져
15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7:01
그렇게 몽골을 확실히 먹는거로 대칸국이란 확신은 더 강해지게 되는데(아무말)
153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7:09
>>150 사실 몽골지역 너머 신장 청해 티벳 북쪽까지 쭉 내려올거 같은데 그냥 최소로 잡고 말한거
154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7:50
명으로선 화북복구하고 나면 임신국보다는 러시아를 신경써야하지 않을까
155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8:07
생각해보니 티벳이랑 위구르 어찌됨?
156
이름 없음
(724843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8:31
당장은 러시아가 더 불안하고 좀 있으면 읔켔몬으로 만든 유목민들도 끌고올테니....... 명하고는 우호적인게 여로모로 이득이고 싸울이유도 없겠죠.......
157
이름 없음
(585601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8:34
솔직히 19세기 중후반만 되어도 후명은 연운 16주나 서량 지역에 러시아 개척민들이 정착 시도하는 거 막으려고 바쁠 거 같다 얘네 지금 화북 방어망이 개박살 난거 복구부터 해야 할 판 아녀??
158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8:54
그리고
>>153 대로 내려오면 대진보다 러시아가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159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9:23
티벳은 모르지만 준가르먹은 러시아가 위구르는 먹은거 아님?
160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9:32
>>155 원래 이시기 위구르는 준가르쪽이였는대.... 응
161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39:42
위구르는 준가르가 러시아에 꿇었으니 러시아 영역에 들어갔을 거고 티벳은 그냥 자기들끼리 잘 살지 않을까. 아직 영국이 인도를 다 먹은 것도 아니고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철도 깐 것도 아니고 중국이 원상복구된 것도 아니라서 티벳은 관심을 받기 힘들다.
162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0:08
아 준가르가 이미 러시아복속이였지 ㅋ
163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2:05
화북 복구를 진지하게 하려면 연산산맥 태행산맥에 황폐화된 방어거점들부터 복구해야 하니까(안그럼 뼈빠지게 복구해도 또 처들어와 불탈지 모르고) 아마 방어라인 자체는 맨 먼저 복구가 됐겠지
164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2:14
준가르 몽골 먹은 시점에서 중국이 정통적 북적을 우선했음했지 진나라 선빵칠 이유가 없다
165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5:06
생각해보니 준가르 먹어치워서 위구르까지 먹고 곧 몽골지역 먹어치울거 생각하면.... 중앙아시아 복속도 가속화되겠고 이러면 화북 재건될 쯤에 진이나 명이나 가장 큰 적은 둘다 러시아겠네...
166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6:23
유카리가 후명이 대진보고 화북복구하고 보자하고 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후명이 러시아 때문에 대진은 신경쓰지 않거나 우호적으로 할 거라고 보는 건 너무 대진에 유리하게 보는 거 아냐?
167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6:29
그나마 진은 장성 세워놨으니 대러시아 방어선은 그럭저럭 갖췄긴 했는데 명은 진짜 앞길이 캄캄하겄다
168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7:26
그러고보니 흔히 말하는 몽골지역이란게 현대의 내몽골이라 불리는 지역까지 포함하는거니 화북 대건때까지 갈 필요도 없이 당장 다음턴부터 후명 입장에서도 진보다 러시아가 더 위험하겠네
169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7:57
다음턴>다다음턴 이상
170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8:16
물론 잡담판이니 풀 수 있는 뇌피셜
171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8:17
러시아하고 청처럼 국경조약 맺고 우호적으로 지낼 수도 있는 거지. 애당초 다이스인데
172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8:21
회북 복구하고 관계 자체의 재설정이야 시도하겠지. 이건 빨리 복구했다면 당연히 시도할만한 일인 거고. 단지 그게 군사력으로 캐삭빵이라든가 이렇게 되기엔 좀 많이 힘든 판인거라는 이야기.
173
이름 없음
(14740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49:31
인리수복 어장 보고싶ㄷ(뜬금포)
174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0:19
내몽골까지 남하한 러시아가 후명하고 우호관계 맺는다 ....이면 진에게 펌블이긴 하네
175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0:22
국력을 바탕으로 한 외교적 마찰. 무역분쟁. 천명이라는 공유하는 개념을 바탕으로 한 명분공세 등등 전쟁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있으니까.
176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0:40
177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1:23
오히려 대진이 러시아 영토를 빼앗고 후명 입장에서는 대진이 위협스럽게 느껴져서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 볼 가능성도 농후. 러시아 입장에서는 부동항 때문에라도 폐허 상태인 화북보다는 연해주랑 함경북도 부근이 더 끌릴 수도 있고.
178
이름 없음
(18993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1:51
179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6:48
>>177 그런 논리라면 러시아가 산둥반도 진출을 노리며 진과 손을 잡는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된다.
그정도로 말이 되기 힘들러 보이는데. 아무리 복구가 덜됐어도 화북이 이름높은 똥땅 연해주보다 덜 매력적일 수는 없다고.
18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6:52
뭐 유목민족 끌어들여서 유목민하고 있는 러시아랑 얼마나 잘 타협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도
181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8:12
>>179 그런데 그게 현실 루트에 제일 가까지 않아?
청하고 국경조약 맺고 연해주 쪽으로 돌아서 내려오는 거
182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9:22
>>181 그게 가능하려면 화북이 진짜 완벽하게 복구되어야하니까. 그전에 러시아가 먼저 화북에 깔짝댈거 같은데
183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9:35
>>181 그 청이 유목민 주인이라 몽골 없는 러시아랑 국경조약한거랑 유목들 대상으로 국경조약이 맺어지는 난이도는 차원이 달라
184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2:59:50
이럴 가능성은 충분히 크고 현재 러시아랑 후명의 입장상 결코 작은 게 아니니까 너무 회로 돌리지 않는 게 어때. 후명은 단지 대진을 돕지 않고 방관하거나 무기나 이것저것 장사하면서 팝콘만 해도 된다고. 러시아랑 조선이 충돌한다면. 애당초 러시아 입장에서도 굳이 둘이나 적으로 돌릴 필요없고 적대한다면 대진쪽이 좀 더 탐스럽게 볼 가능성 있어.
18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0:23
정주계통이나 국경에 대한 확고한 이미지가 있지 유목민들은 국경 그게뭥미 하는게 일상이라
18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2:17
아무리 화북이 복구가 한창이네 해도 그게 만주 연해주보다 탐스럽지 못하다, 이건 될 수가 없지....
187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2:40
사실 후명이 정말로 중원통일왕조가 되면 서로 함부로 손뻗지 못하는 상태로 유지될 확률도 없는건 아니지만.
188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2:54
화북이 중국에게 의미하는 가치를 알면 연해주 노리겠죠
189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2:58
탐스럽다가 아니라 부동항 말야 얘들 제 1목표는 부동항이잖아.
190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3:32
중원이 한반도 국가를 통해서 북적을 견제하는 일은 있어도 중원이 북적과 손을 잡고 한반도 국가를 견제하는 일은 없지;; 대진이 건원했어도 조공관계인데 북적스러운 러시아랑 손을 잡는다고?
191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4:39
여러모로 대진-러시아-후명 삼국간의 관계까 어떻게 변할지는 미지수구만. 어떤일이 일어나도 일어날만한 이유가 넘치니까. 이 삼국의 관계는 다갓이 정해줄것이다
19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6:07
주사위: 중국, 진, 흉노(?), 왜(??) 합체! 동양 평화론!
193
이름 없음
(80034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7:14
그리고 러시아가 부동항 딴다고 남하하면 제일 경기 일으키는 머추장이 있는데;;
194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7:35
애당초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0이 아니라면 가능성은 존재한다는 거지. 실제로 다이스 굴리다보면 이럴 가능성도 나올 수 있잖아. 근데 나오면 대진 입장에서는 펌블이 되니까 어장이 시끄러워질 텐데 잡담판에서 나온 얘기로 이건 불가능하지 않나고 유카리에게 떠들까봐 그래.
195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8:05
부동항으로서의 가치도 솔직히 비교가 안되잖어. 러시아가 굳이 더 좋은 부동항 냅두고 부동항으로서의 가치도 영 글러먹은 연해주를 노린다면 그건 후명이 러시아 상대로 힘을 보여준 다음의 일이 될거야.
196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8:29
그건 떠드는 놈이 또라이니까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은데 애초에 그렇게 떠들 놈은 잡담판에 이야기가 없었어도 지 뇌피셜만 가지고도 떠들 놈이고
197
이름 없음
(674794E+6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8:49
뭐든지 가능성은 존재해. 다만 그게 확정되면 확정된거 가지고 가능성을 언급하고 번복만 하지 말자구.
198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9:01
>>193 걔내 프랑스 막는데 허리 휘었는데 러시아까지 한다라.... 허리가 남아도나.
199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9:08
잡담판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본어장에 안가는게 암묵의 룰 아니었나?
200
이름 없음
(674794E+6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9:38
잡담판에 있던걸 본 어장까지 끌고와서 말하는 놈이 이상한겨
20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09:42
일단 러시아가 서쪽 부동항이 아니라 동쪽 부동항으로 눈 돌릴 일 없으면야
202
이름 없음
(674794E+6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0:26
기본적으로 참치 어장은 암묵의 룰을 금지한다만. 룰을 만들면 공개적으로 하라. 고 말이지
203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0:52
그러고보니 실제로는 러시아 남하 저지하려고 영국이 일본한테 엄청 퍼줬다고 알고있는데 흘러가는 거에 따라서 러시아 막으려고 임신국이랑 영국이 붙어먹을 가능성도 있남?
204
이름 없음
(674794E+6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1:07
>>202 그리고 유카리 어장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초유명 어장주라고 해도 말이지.
205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1:17
예전부터 이렇게 국뽕이 심해졌을 때 꼭 문제가 터지거나 뇌피셜로 시끄러워졌단 말야. 요즘 그 분쟁이 다시 반복될까봐 정말로 걱정되고 있어.
206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1:31
잡담판의 내용을 본어장에 끌고 가지 말라는 룰은 없지. 그런데 유카리가 직접 본어장에서 뇌피셜질 좀 그만하라고 한 적은 여러 번 있고, 그건 어장주가 만드는 공개적 룰로 취급하기에 충분하지 않나?
207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1:47
그리고 러시아가 동쪽 부동항을 노리고 진지하게 남하하는 것도 일어난다면 수십년에서 세기단위 뒤의 일이다. 철도도 없구만 뭐.
208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1:59
임신국 자체적으로도 강해서 지원 안해도 될거같다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209
이름 없음
(674794E+6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2:35
210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2:53
그래서 내몽골까지 먹을 다다음턴 이후엔 화북 남하가 제일 확률이 높지?
21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3:18
결국 그냥 예측이지 거기 뽕이나 까를 굳이 끼워넣을 일 있나
212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3:47
러시아 얘네들은 우째 사절한번 안보내냐
213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3:56
>>210 갈망의 도시 냅두고 벌써부터 화북 남하는 딱히.
발트해 진출했으면 다음은 흑해먹고 갈망의 도시 따고 지중해 진출이 목표인 게 당연하잖아.
214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4:16
내몽골 먹고는 더 내려오기 힘들거란 유카리 레스는 있었지
215
이름 없음
(674794E+6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4:41
뭐 예측을 뽕이나 까라고 붙여서 말하면 가만히 어장에 참여하고 있던 얘들이 이유없는 폭력을 당하는거니.
21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4:51
러시아가 콘스탄티노플 못따서 지중해진출에 실패하면 그때되서야 시선을 돌리는 게 동쪽이라....
217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5:03
크림 타타르 먼저 일려나
218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5:35
근데 아예 어장 시작할 때 0으로 공지같은 걸 박아놓는 게 좋을 것 같기는한데
219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6:22
>>216 사실 그것과 관련해서
>>0 에다 주의사항등을 박아줬으면 허기도 함
220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7:07
그렇다면 나도 딱히 할 말은 없네. 내가 지금 과민반응하고 있는 게 맞을 수도 있고
221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7:41
철도 없이는 깊숙히 남하가 불가능하다. 행정력도 후달리고. 또한 화북 재건이 끝나기 전에는 후명도 뭐 어쩌기 힘들다. 둘 다 한두세기 가까이 뒤에나 일어날 일이다. 그때의 일을 생각해 봤을 뿐이지 다음턴에 당장 뭐 이렇게 일어날 가능성은 없어.
222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17:43
>>214 내몽골 이후는 물량상 상대가 안되니까 철도없으면
223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0:04
맨날 암묵의룰암묵의룰 운운하는데 애초에 잡담판만든이유가 뇌피셜은 잡담판에서 하라고 마든거다. 진짜 제발 부탁이니까 그놈의 암묵의룰이니 지킬필요 없다는 드립치지마라. 사람끼리 모여있으면 현실이건 가상 커뮤니티건 인의예지를 지켜달라고 제발. 다른건 안바라니까 유카리 어장주가 맨날 뇌피셜 본어장에서 유카리어장주에게 강요하고 계속 그걸로 소리쳐서 어장 접었다핀게 몇번인질 떠올리자.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상호존중해주자..
224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1:10
>>223 나같은 잉여인간이면 모를까 유입참치는 유카리가 이전에 몇번접었는지 모르고 알바 아닐걸?
225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1:47
최소 신라어장때부터만 같이 참여했어도 알겠지만 글쎄
226
이름 없음
(493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2:13
그리고 또 뭔 일이 터지면 국까니 국뽕이니 그걸로 몰아가지 말고. 유카리 어장이 시끄러워지는 이유는 국뽕도 아니고 뇌피셜과 과민반응으로 터지는게 90%를 차지한다 ㄹㅇ루다가. 가만히 국뽕 마시던 사람들 이유없는 폭행당해서 기분 나쁘자너.
227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3:25
>>226 그래도 전개나 봅시다 등으로 가라앉히는 것도 필요하긴 함
228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3:47
>>223 명문화 하자는건 동의하지만, 이걸 결정하는건 유카리 어장주니까 그건 유카리 어장주가 해결해야겠지.
솔직히 현실이건 SNS건 결국 사람끼리 모여서 얘기하는건 같은게 아닌가 싶었다
어차피 관종들은 이런말해도 씹선비라하겠지.
229
이름 없음
(493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3:54
230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4:04
유카리 성향상 밴할일따위 없는건 아는데 최소한 0에 주의사항좀 박아줬으면 좋겠어
23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4:15
>>226 ㅇㅇ 국뽕보단 자 뇌피셜인정해달라고 우기다 터지는게 많았지
232
이름 없음
(493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4:51
애초에 뇌피셜들로 불타오르고 그랬을 때 전개나 봅시다를 얼마나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는데.
233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4:57
하루 한번 감사의 유카리 prpr
234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5:14
우기는걸 넘어서 어장주에게 강요하고, 이거 굴려봐라 저거굴려봐라... 물론 어장주가 그런말듣고 자기도 궁금하면 자기가 알아서 굴리는편인데, 이거때문에 선을 넘는경우가 너무 많았어.
235
이름 없음
(493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6:17
뇌피셜로 어장 터지던걸 항상 국뽕 탓이니 국까 탓이니 그걸 항상 탓하고 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속이 답답해가지고 꺼내봤다.
236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6:56
국뽕치사자고 망무새고 둘 다 뇌피셜종자인것을
237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7:11
한명이 궁금하다고 한번만 해도 열명이 각자 하면 열번이니 자기가 안 올려도 누군가 물을거고 괜히 칠 필요 없다(아무말)
238
이름 없음
(493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7:20
제발 스무스하게 유카리 진행 좀 보자. 뇌피셜 때문에 진행 끊겨서 불편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야 한 두번이
239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7:24
트롤이 분탕치는것도 있지만 조심해야...
240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8:22
나도 국뽕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런건 잡담판에서 펑펑터트리자고, 어장에서 싸우지말고, 잡담판에서 적당히 터트려주면 김빠지잖아. 언제나 모든건 다갓이 정해주는것이니, 자기 뇌피셜이 안이루어져다고 날뛰지말고, 인정하기 싫으면 어장을 파자.
241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8:22
난 아예 뭐 적을 때 뇌피셜인 거 같다 싶으면 뒤에 "(뇌피셜" 테그 붙인다. 이거 뇌피셜임 넘어가셈 ㅇㅇ 라는 느낌으로 (웃음
242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9:02
1. 어장주에게 뭘 강요하지 말자. 2. 자기 마음에 안드는 글이 달렸다고 욕부터 하지 말자. 3. 뇌피셜을 자제하자. 이거는 지키자고.
243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9:41
그리고 잡담판에서는 진짜 선 넘는 레벨 아니면 그냥 냅둬요. 본어장에 그걸 튀기면 두들겨야겠지만
244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9:45
몽골-여진족간의 전투는 어떻게 됬으려나..
245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29:52
근데 간혹 다갓이 뇌피셜을 초월할 때는 심장에 좋지 않아..... 뇌가 뽕에 절여지는 그 기분에는 폭주할 수 밖에 없어져. 잠시 키보드에 손을 놔야 할 정도로.
246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0:08
그런데 솔직히 본어장 0에 규칙을 박거나, 하다못해 규칙을 적어놓은 링크라도 박아줬으면 하긴 함
247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0:12
0. 내용이 산으로 가든 말든 이 모든건 주사위 탓
248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0:23
>>244 새 주인님 스기타이 엔딩밖에 보이지 않아...
249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0:48
250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1:13
>>248 아 누가 그지역 얼굴마담이 됬을지라고 썻어야 됬는데
251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1:28
유카리가 자꾸 몽골-만주애들에게 기회를 주는데도 다갓이 ㅗ 얘네 주인은 스키타이임 이러고 있어
252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1:29
>>243 ...그게 맞겠네.
걱정했는데 다들 알아서 선을 지키는 것 같고. 괜한 걱정이었는듯. ㅇㅇ.
253
이름 없음
(336325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2:22
오늘은 몇시부터 시작할지는 몰라도 별탈없이 굴러갔으면..
254
이름 없음
(04707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2:32
아까는 말이 심했나 미안해. 괜히 의심했던 것 같아.
255
이름 없음
(493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3:23
뇌피셜 그만들 좀 하고 유카리 진행을 끊김없이 봤으면 좋겠어.
256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4:05
그러고 보면 현실 역사를 그대로 어장으로 만든거라 치면 프로이센 망하기 직전에 러시아가 군대 물려서 살아난건 몇크리급일까?
257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6:00
그나저나 화력 진짜 무섭네 잡담판 파인지 6시간도 안 됐는데 벌써 1/4가 찼어
258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6:35
제대로 불붙으면 그렇게 되더라
259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6:40
>>256 표트르 3세가 즉위했다(크리1) -> 표트르 3세가 독빠다(크리2) -> 표트르 3세가 군을 철수했다(크리3) -> 프리드리히 대왕이 최후의 한타싸움에서 이겼다(크리4)
대충 이럴지도?
260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7:41
크리4중첩이지뭐, 일본이 산업화성공한 레벨급의
261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8:37
일본은 거의 10중첩임. 크리+2차판정 최고치 5회이상이고
262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38:57
무기 자체는 따라가고 있는데 기반 기술이라던가 상공업과 관련된 정책들 축적 자본 정도 사회상은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으니 . . ..
263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1:14
석탄 사용 대중화만 되도 연료 효율이라던가 목재 자원 낭비 방지라던가 코크스 용법이라던가 석탄 광산에서 전국 곳곳으로 나르기 위한 교통 발달이라던가 할게 많은데
264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1:42
아마도 크리(?)로 어장 터졌을거 몇가지: 수나라 고구려 정벌 실패 후 분해, 일본 신풍, 사르후 전투, 러일전쟁
265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2:30
일본 근현대사는 미국이 개항한게 개막크리격이라 ㅋㅋㅋ
266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4:27
사실 병자호란에서 이괄의 난 김자겸의 존재부터가 크리지...
267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4:46
청나라 초기는 뭐하나 크리 아닌게 없는지라
268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5:07
의무교육으로 기술 가르치는데 가내수공업 할 일은 없고 지역같은 연고별로 뭉쳐서 협동식 공장수공업하고 있겠지
269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6:05
최소한 선대제+공장제수공업은 갔겠지 정말로?
27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6:13
청나라는 세워지고 조선펌블과 본인 크리로 얻어 먹은격 이괄의 난은 진짜 이괄이 똘끼를 너무 부렸어
27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6:55
>>269 의무교육 군대서 교육인데 없음 호러라니까 그거
27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7:58
여진족 어장: 조선을 일본이 쳤다 판정-신립 사망 판정(여기서 환성 좀 나옴)-... 한참 뒤
273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8:04
근데 진짜 석탄 사용 여부도 궁금하기도 함...
274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9:18
산업혁명 이전에 석탄 쓸 일이 어디 있더라
275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9:21
청나라 성립vs일본의 산업화 성공(그럴듯하게라도) 누가 더 크리를 많이 맞은 것인가
27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9:33
사실 지금 후명에 제일 많이 수출되는 건 침엽수림 벌채해서 나온 목재가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중국이나 한반도나 나무는 늘 부족해. 일찍부터 개발이 되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런판에 화북은 불탔고. 여기서 진이 만주 연해주 침엽수림을 확보했으니 뭐 당분간은 나무만 베어 팔아도 흑자겠다.
27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9:40
한반도는 석탄 없어도 난방수요가 충족가능해도 만주까지 갔음 무리라서 석탄 꽤 쓰지 않으려나?
278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49:54
>>274 연료로서 제철할때도
중국에서도 명청때 잘만 썼음
279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0:31
연료로서 쓰임이 엄청 크지 조선 후기만 해도 연료수요때문에 민둥산이 많았구만
280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0:41
도망쳐온 한족 유민 재입국 후 수당(말 안됨)
28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1:46
>>279 그래서 영조때 부터 잘 쓸 방법없나 하고 연구하고 했던게 기록에도 있지 석탄
282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2:02
북한이 민둥산이 많은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283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2:25
문제는 무연탄이 화력 자체는 좋은데 지속성이라...
284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2:50
>>281 한반도에서 나는건 그당시론 똥인데다 캐기도 쉽지 않았잖라
근데 지금은 역청탄에 노천광산도 많잖아
285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3:04
만주 덕택에
286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3:13
>>283 반도나 만주면 먼저쓰게되는게 대게 갈탄아니야 분포가 많아서
287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3:23
황해도에 이탄, 함경도에는 제일 잉여인 갈탄, 심양 근처 무순에 역청탄,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무연탄
288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3:57
근데 누가 자꾸 뇌피셜 처리용으로 여기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잡담판 1어장 가보면 알지만 그냥 후유키때 휴식시간에 어장이 미친듯이 갈려나가니까 본어장 그만갈고 여기서 갈라고 유카리가 만든거야. 그때는 뇌피셜이나 유카리 반응이나 지금처럼 문제가 심하진 않았고
289
이름 없음
(524964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4:10
>>282 사실 한국도 녹화사업+연탄보급 전까지는...
290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4:30
>>288 난 후유키 참가는 안하고 신라때부터 참가해서 그당시 상황은 모름
291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4:38
무연탄은 화력은 나쁜데 지속성이 좋은거 아니었나. 그래서 연탄으로 만들었고
29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4:42
293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4:43
어장 잡담판 시초는 다들 비연재시기에 본어장 레스소모 감소였지
294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5:27
>>291 무연탄은 화력은 좋은데 쓰기 나쁜거 아니었남?
295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5:45
화력 자체야 탄소덩어리라서 총열량은 안 낮은데 탄소덩어리란거 자체가 그 화력이 온전히 다 나오는게 힘들지
296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6:05
사실 16년도까지는 뇌피셜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1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판도물 굴리면서 뇌피셜이 확 늘어나서 그렇지
29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6:08
화력 나쁜데 쓰기편한건 갈탄으로 아는데
298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6:14
뇌피셜 처리용으로 여기가 만들어진 건 아니지 본어장에서 뇌피셜이 심해지고 유카리 반응이 점점 신경질적이 되니까 상대적으로 유카리 반응이 덜한 뇌피셜 대피소(웃음)으로 대용되기 시작한 것에 가깝지 않던가?
299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6:23
원래 이것저것 개발 많이할수록 숲은 사라지고 목재 소비는 늘어나지. 화북 재건에 들어가는 목재 태반은 만주산일지도 몰라....
300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6:31
무연탄은 화력은 강하고, 불붙이긴 귀찮고, 오래 타고, 연기 덜나고, 코크스를 못만듬
301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6:41
한국 녹화는 반인반신이 녹화에 관심이 많았다-인력이 괜찮았다-무연탄을 연탄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콤보가 대박이었지. 그 이후에는 흐지부지되었지만
302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7:59
무연탄 순간화력 부족해서 화력발전소도 일반적인게 아니라 특수한거 만들어서 썼음. 그냥 수입하고 만다 했지만. 총화력이나 지속화력이야 좋지.
303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8:31
제철에는 역청 초기 석탄 사용법 찾는데는 갈탄 최종으로 난방등 연료로 무연탄이라 이게 다 만주와 반도 북부서 얻을 수 있어서 산업혁명 떡상인것
304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9:15
>>303 그래서 석탄 사용 활성화 여부가 굉장히 궁금했던것
305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3:59:40
진이 좋은건 공업용 역청탄-석유와 난방용 무연탄(연탄)콤보로 완전 자급자족이 된다는거자
306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0:12
한반도만 가지고 근대떡상이 어려운게 역청탄은 남만주 영역에 있기 때문
307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0:14
뭐같이 오래 끓여야 하지만 숯으로도 증기선이 가긴 가니까...
308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1:04
>>307 뭐든지 증기기관 돌리는데는 시간단위로 걸리지. 숯이니까 더 걸리긴 하지만.
309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1:36
사실 증기기관의 탄생자체가 석탄캐는거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배수용으로 사용하는데서 시작한거
310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3:35
어쨋든 광산꿀땅인 만주를 진이 먹었으니 역청탄광에서 석탄도 잘캐겟지뭐.
311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3:45
철도의 시작도 석탄광산이였고
312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4:29
그리고 석탄이 난방을 완전 대체하면 건물층수도 올라가겠지? 온돌개발되면서 고층건물들이 죄다 단층건물화 됐다고 들었거든 조선시절에는.
313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5:11
>>312 2층에도 온돌 놓을수 있을떄 가능할걸요.
314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5:17
315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5:17
산업혁명 뜨면 일본에서 한반도발 미세먼지를 들이키게 되려나 한반도는 뭐, 근대 영국이나 현대 중국처럼 되겠지만.
316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5:22
석탄 보일러때까진 기다리자구
31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5:36
시기상 갈탄은 시험해볼 시기긴 한데 흐음...
318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6:00
>>312 온돌 설비가 엄청 무거워서 그런거니까 건축기술이 발전하거나 난방방식이 바뀌지 않는한 무리 아닐까
319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6:00
나무로 온돌안때우기만해도 어느정도 온돌무게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온돌에 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320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6:13
일단 온돌에 미쳐사는 한국이 판도 2회차처럼 파이프관>물>공기>증기 이렇게 갈수도 있는거고
321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6:36
한국이래 진국
322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6:57
석탄증기보일러 띄워야할걸 그건...
323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7:33
삼풍이 무너진 이유중에 하나가 맨 위층 푸드코트에 온돌을 쑤셔박아서고, 그때 온돌 장비 생각하면 부실공사나 실외기 밀어옮기기 같은 미친짓보다는 못하지만 중요 원인일만큼 무겁다고 봐야 함
324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7:42
역청탄이 있으니 고순도의 강철도 뿅뿅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325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7:49
>>322 2회차는 원인과 결과가 뒤집힌 거옄ㅅ나 아쉽
326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8:15
깡 쇳덩이나 돌덩이를 잔뜩 바닥에 깔아놓는건데 안무겁긴 무리
327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8:17
328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8:40
>>323 ㄴㄴ 부실공사엿어도 그 온돌무게 지탱할정도로 건물구조자체는 괜찮았지.
옥상실외기때문에 축이 터져버려서그렇지.
329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9:17
>>324 이미 동야에선 최고 순도 뽑긴했어 실록에도 청나라애들 이랑 시험대결세서 대포깨지거나 할 때 우리껀 멀쩡했고
330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9:19
저 시대에 한반도에 남은 괴강 철광산이 얼마나 있으려나. 현대식 용광로는 괴강 필수인데
33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09:45
왜 단층이 되었는가? 소빙하기 와서 온돌방 아니면 춥다. 왜 나무가 줄었는가? 인구증가&소빙하기로 온돌 증가 왜 상속제가 더 엄격해졌는가? 땅 부족&전쟁과 대기근(소빙하기 영향 있음) 등 사회혼란 뭔 반 넘게 소빙기 문제여
332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0:44
>>328 당연히 그 미친짓보다야 못하고 무량판 구조가 좋았던 것도 있지만 그 이후에 푸드코트가 다 지하나 1층으로 내려간 것도 생각하면 없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아?
333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1:05
>>330 어느정도 남아있지않나? 현실 한국에도 철광은 있지만 안캐는건 가격문제니까.
334
이름 없음
(34482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1:43
>>331 마지막은 상업이 활성화 되었으면 좀 나은데 땅=재산이던 시절이니 쪼개기 힘들면…
335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1:50
>>332 거기 사람이 몰리니까 유사시 대피 문제 아닐까?
336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1:59
>>332 아 그건 인정.
그외에도 밥먹겟다고 사람들이 고층으로 몰려갔던것도 있던것도 있어서 푸드코드가 죄다 지하로 내려간거같다 생각함.
33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2:14
만주에 철광도 많다
338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3:19
어쨋든 만주먹은 한반도는 산업화가 가능한 모든 자원이 만주에서 나올 수 있지. 철,코크스,석탄,나무,땅 진짜 한반도는 기묘한 위치에잇단 말이지.
339
이름 없음
(205901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6:45
일제의 육군의 주요 군수기지가 만주였고 전후 중공의 주된 공업지대가 만주였다는 것만봐도 만주의 위엄이
34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7:21
사실 조선은 코크스 없이 완전환원 방응로 만들어서 제철하는 기술 있던 변태적인 국가라 서양 제철기술은 금방 따라잡을 수도?
34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7:44
중국 치려면 장악한 곳 중 가까운 만주에 깔고 중공은 그거 쓴거 아닌가
342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8:36
>>341 사실상 만주군 전용 보급공장이엿잖아.
343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9:01
그럼 요즘도 그거 쓰지 왜 안쓰는건가요.
344
이름 없음
(362529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19:31
345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0:00
346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0:08
>>340 에 말한건데 그런기술 왜 안쓴건지 궁금해서.
347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0:23
348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0:35
349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0:40
>>346 현대적인 제철소는 뽑아내는 규모가 다릅니다.
35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1:10
>>346 그야 자원이 없어서 발전한 변태적 기술이니까
35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1:40
있으면 쓰는게 효율은 당연히 좋음
352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2:43
무연탄 좀 제철소에 다시 써보려고 기를 쓰면서 개발하는 파이렉스 공법...
353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3:21
코크스로 대충 넣으면 화력 확확오르니까. 조선의 그 기술은 그런 화력을 낼 코크스가 없어서 대체기술로 나온거고. 역청탄있으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없지.
354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4:09
아 그렇군요
35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4:23
괜히 변태적인 기술이라 하는게 아님
356
이름 없음
(101597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5:35
조선의 불행은 남들은 쉽게쉽게할수있는데 그럴자원이 없어서 뭐든지 어렵게 어렵게 죽자고 해야했던 것도 있었던거같다.
357
이름 없음
(648760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7:34
당연한 거지만 포루투갈이 최신무기 팔아주니까 재현한다고 시행착오하면서 이래저래 야금학은 발전하겠네
358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7:49
자원분포에 나사 하나가 아니라 키 하나씩 빠진...ㅠㅠ
359
이름 없음
(00358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8:46
사실 그나마 한반도는 나은 편이지 일본은 산업혁명을 위한 자원면에서는 꽝이랴 말이지
360
이름 없음
(003582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29:14
그런면에서 일본은 진짜 럭키네이션이 맞아
361
이름 없음
(932640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37:22
그러고보니 조선은 청자 제작 기술 복원했을까요?
362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38:51
>>361 백자가 청자보다 몇배 어려운 기술이고 당시 명이나 청도 백자에 장식하는걸 좋아한거지 청자는 유행이 아니라 몰겠네
363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39:50
청자 상위테크가 백자임요. 하위테크 기술 복원이 필요한걸까...
364
이름 없음
(932640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0:04
그러고보니 조선이 백자 만들면서 원래 청자 제작 기술이 있 보유했었다는 것도 잊었지....
36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1:39
366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2:55
결국 유행따라 가는 기술
36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3:46
유럽도 백자가 유행이고 주로 차문화 때문에
368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4:10
조선백자는 그 새하얀것과 자기취향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게 매력이니까
369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4:50
옛날부터 순수한백색은 비싼색이엿지
37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5:27
조선백자는 장식이 사라진게 검소를 추구해서도 있지만 장식에 필요한 안료 코발트 같은게 다 수입품이었다는것도 있다 대체제 찾았지만 안예뼜지
371
이름 없음
(610676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5:41
백색 바탕에 문양 넣으면 예쁘니까
372
이름 없음
(610676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6:20
여기 대진국은 수입 펑펑하는 나라니까 백자도 화려하겠지만
373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6:28
뭐같이 비싼 이란산 코발트..
374
이름 없음
(451365E+60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7:00
실질 화북왕조스러운 화려함이 있지 않을까?
37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48:03
원래 장식기술이 없었던건 아니니까 안료 본격적으로 수입하고 하면 화려함 부할하는꺼 쯤이야
376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1:15
실제로 화려하게 장식된 백자는 진짜 예쁘고 화려한거 있지않나? 난그려놓은것도잇고
377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2:14
회회청. 수입코발트 안료.
378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2:56
>>376 조선초기 국보보면 깨끗한 백색에 푸른 그림 있는거 많지 이런 문화가 양란×교조화로 박살 난게 문제지
379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3:44
양란도 양란이지만 대기근으로인한 교조화가 너무 치명적이엿디
38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4:23
수입코발트 안료 대체제찾다가 결국 나온건 남색보다 좀 더 진한 청색안료
381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5:47
교조화가 문제 아니라 영조때 금지네.
382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5:56
어쨋든 지금 대진국보면 화려하게 장식된 백자들이 사치품으로 수출되고 있겠지. 막 대진국의 유력귀족으 손수 그린 희귀장식 백자 이런식으로
383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6:36
하여튼 영조가 이것저것 고집부린게 많더니 토청도 그때였나
384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7:27
백자 안료도 영조가 직접금지시켯엇다고 ㄷㄷ하구만
385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7:32
그리고 구라파의 도자기 덕후들 사이에선 명나라 vs 진나라로 패가 갈려서 현피를 뜨고 있을테고
386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7:45
>>383 영조 정조나 특히나 성리학 꼰대왕 순위를 다툰다
387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7:54
영조 이 할배가 진짜 꼴통은 꼴통이야
388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9:07
성리학 교조주의 하면서 대게 붕당까는데 최고봉은 사실 영조 세자도 유학에 안맞는다고 죽이는 위엄
389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4:59:19
고기반찬? 난 안먹는데 네들 잘 먹어? 옷: 사치부린다고 비단 중 화려한거 4종 수입금지(영조땐가 정조땐가) 회회청 쓴 백자 관리 사용 금지... 금주령 ...
390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0:24
만약 영조가 현대에 태어났으면 온갖 금지법이란 금지법은 다 때리고 있었겠다 ㅎㄷㄷ
39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0:29
>>389 그뿐만도 아님 백성들 어려우니 니들 감봉 이런것도 수시로함
392
이름 없음
(378546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3:15
적어도 대진국은 마리왕이 뒷돈 받을 필요 없게 녹봉을 인상했으니
393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3:25
영조 사실상 조선판 마가렛 대처아닌가
394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3:48
세도정치기 문제 반 정도는 영조도 원인.
395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3:55
영조 죽엇을때 신하들 죄다 속으로 만세삼창햇을거같다
396
이름 없음
(464691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4:36
영조는 너무 명줄도 길었으니
39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4:41
조선녹봉 적은거 삼척동자도 다아는데 그걸 때먹으려는 영조
398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5:13
그리고 다음왕 정조: 소설 그딴거 쓰지 마!
399
이름 없음
(845911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5:41
400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6:09
시작했다
40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5:06:54
정조는 유능은 했는데 할배랑 아버지문제로 적이 많아서 사람을 못 믿게된게 문제 신하들 못 믿어서 밀실정치한게 결국 세도정치로
402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29:08
거 필담으로 다 해결돠는 한자문화권에서 그건좀 너무한거 아닌가
403
이름 없음
(706974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29:11
저정도로 끝났다면 당분간 만주쪽은 큰 문제 없으려나
404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29:17
물론 러시아사람들은 묵념
405
이름 없음
(706974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29:56
>>402 (물론 필담이 가능한 인구가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406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0:00
만주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언어 문제만 있을 뿐이지.
407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0:06
왕실 : 일자리 창출은 기본! 이것이 창조경ㅈ (이하 검열된 참치입니다
408
이름 없음
(532124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0:56
근데 진짜 말만 안통하고 문제 없다는게 또 무시무시하다
409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1:07
그런데 의무교육은 아니라는 점에서 정말 조선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 후계국이 맞나 싶군.
41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1:22
사실 시험도 뭐도 다 한글로 바꾸면 언어침투빠르게되는데 소중화라 국한혼용이라 한자문화권이 언어 바꿀 의지가 적다
41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2:11
>>409 교육은 10년대계 의무교육으로 돌려도 10년은 되야 통할텐데 지금당장 난리치는 애들은?
412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3:00
413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3:28
지금 당장 불만잇는 사람들에게 설명해줘야하니 역관을 불러야 하는것
414
이름 없음
(524964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3:47
교육을 안하는것도 아니쟝
41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3:53
사실 만주족 여진족은 박살나 거의 도망가고 동화된 애들만 남은 상태서 조선계랑 중국계거 다수이면 법제상 중국과 별로 안다르다 말통하면 중국계는 충분히 흡수
416
이름 없음
(706974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4:41
여기에 의무교육으로 임신어 넣으면 되겠네
41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4:52
>>412 그니까 상주해야 재판할꺼 아니냐 당장 문제생김... 말 모른다는데 세금 말도 안하고 걷어갈래
418
이름 없음
(706974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6:18
역관 상주한다고 다이스가 나왔어요
419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6:24
도독제로 일종의 변경운영하는데 변경의 법도 이 ㅈㄹ없는것도 역시 행정변태 답기도 하고 동아시아가 다 그렇지만
420
이름 없음
(524964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7:23
(일본은 동아시아가 아닙니다)
421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8:12
>>417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이 역관이 향시 상주한다고 말한거였다만...
422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8:53
일본 : 우리 죽을 거 같아요 대진=상(さん). 살려줍메 대진=상
423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9:00
>>421 의무교육은 이미 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한거 아니었어?
424
이름 없음
(400856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9:22
일본은 동동 아시아다. 스페인이 북북 아프리카인것처럼
425
이름 없음
(3838107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9:42
일본의 투명라인 전설은 어디까지 갈까?
426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39:53
반도어를 안가르치는거지 천자문은 다 하고 있었을텐데
427
이름 없음
(964715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0:28
일본에 온 페리: 여기가 대임신국입니까?(아무말)
428
이름 없음
(5010832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1:09
그래도 한자로 의사소통은 되겠지.
429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2:00
일본은 니폰폰이된다(아무말)
430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3:38
일본은 진짜 공가그자체가 되고잇다.
431
이름 없음
(812189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4:23
이것이 AA력의 선택
432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5:15
>>430 조선이 청나라 싫어요 하고 돌빡짓해야 조금이라도 존재감 생기는데 청나라가 되짖했으니 ㅋ
433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5:56
되짖->뒈짓 뒈졋습니다.니까
434
이름 없음
(238285E+61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6:40
일본은 원래 공기였음 근대 이후가 이상한 거야
435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7:29
일본은 신기한게 ㅆ트롤 아니면 투명정부란 말이지. 중간을 가질 못해.
436
이름 없음
(238285E+61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7:54
윾카리가 너무 많이 주역으로 써먹어서 착각하지만 일본이 세계사는 고사하고 동아시아 주역으로 나선건 2백년도 안됨
43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8:07
동북아 유일무이한 크킹동네라그럴지도
438
이름 없음
(238285E+61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9:18
마치 실제 공산주의 세력은 운빨로 정권 탈취한 소련을 빼면 전부 찐따였지만 윾카리 어장에서 버프받는 것과 같은 이치
439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9:26
>>436 머화가 아니었으면 지금도 판도 어장에선 일본 대접 나쁘다는 소리 나왔을텐데 너무 많이 주역이라니. (쓴웃음)
440
이름 없음
(238285E+61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49:38
441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50:16
주역으로 나온건 몇번 안됏지? 정신나간 다이스들덕에 많이 굴러간거지
442
이름 없음
(238285E+61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50:32
443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51:27
공산주의도 다이스 여러번 굴러갔지만 히트친 건 몇번 안되고, 일본은 그냥 머화와 나머지로 정리되고. 임펙트 있는 한두번이 전부야.
444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52:19
>>442 몰락하고 멸망하는 존재로서의 메타시점 존재감이겠지 그건.
44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56:39
일본에 다른 아시아도 개입안하고 일본도 개입안하는게 아니라 망하거나 흥하거나로 존재감은 있었으니까 몽골이후로 일본 신경쓴 중화도 없는데 짖밟히거나 해서 놀랍더라 ㅋ
446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59:23
해해첩 찍고 대국왕시대 만드는 중화도 있는판에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녀.
44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0:24
>>446 그 중화가 일본을 짖밟았단건 안 비밀 ㅋ
44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0:59
그 머화도 바다로 나가는 중화보다는 덜 충격적이다.
449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2:09
>>446 바다로 나가는 중화라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판에 뭔들 못일어나겠냐고.다이스가 정한 것에 시비걸거면 자기 어장 파던가?
450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2:45
451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4:00
애초에 나는 유카리가 왜 일본을 그렇게 자주 판정했는지 실제 의문인 인간이라................
452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4:31
>>449 내가 한거보다 님이 하는게 시비아닌가 잡담반서 감상 이야기하는데 뭔 혼자 예민하게 굴고 난리야
453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5:38
이런 게 시각차 라는 것이겠지만..... 솔직히 일본에 대한 유카리의 버프의 총 집합체가 머화였다고 생각함. 인리소각으로 어장이 강제 중단되는 바람에 승자를 알수 없게 된 건 아쉽지만 말이지.
454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6:08
>>451 별로 의문 없는데. 어장주 권한이지 그건. 오히려 일본 덩치에 다이스 배정 못받으면 그게 더 이상하기도 하고.
왜 권한 침범을 하려고 해. 어장 터뜨리고 싶어서?
455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6:23
그나저나 이번 어장 끝나면 무슨어장 하실지 궁금하다
456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6:24
>>449 딱히 시비 건 거도 아니고 그냥 걔네도 일본 밟았지 ㅋ 정도의 얘기 가지고 왠 과민반응이야
457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6:50
>>454 아니 권한 침범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그냥 의문일 뿐이야.
말 그대로 "왜"
458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7:03
서로 싸우지말고 싸울거면 이 어장에서만 싸우고 본편에서는 하지 말아요
459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8:06
보는 독자입장에서 의문정도는 가질 수 있잖아. 입장차이가 발생하면 궁금한 건 인지상정이니까. 특히나 유카리 어장에서 일본은 다이스 운이 좋은 편이었고.
460
이름 없음
(3055446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9:01
본어장도 아니고 잡담어장에서 도 넘은 것도 아닌 감상 말하는 거 가지고 뭔 홍위병 완장질이냐 대체
461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9:20
사실 일본이 외부에 영향을 거의 안 미치는 건 쇄국하고 지들끼리 막부놀이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고, 덩치나 영국이 전근대에 한 짓을 생각하면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사실이잖아 그 마음을 먹냐 안 먹냐를 알아보려고 계속 판정했던 거의 연장선 아냐?
462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9:25
운이 좋은 편이라...(인간목장 취급당한 가야어장을 본다) 전회차 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 말고 특별한 버프가 있다는 생각 안드는데.
463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9:55
마음을 먹기위해선 오다가 일본국왕이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앗카링이되는거지.
464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0:23
그런 특이점이 있나없나 굴려보는건데 뭘
465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0:36
머화어장 말고는 일본 취급이 딱히 좋았던 적은 없는데....머화가 너무 강렬했던 거겠지
466
이름 없음
(512535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1:11
그런데 사실상 언어가 다르다면 민족자결주의 시대에 한반도와 다른 민족이라고 딱 떠서 만주가 독립하는거 아냐;;; 유고슬라비아나 오헝제국처럼;;;
46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1:17
>>461 한반도랑 짝짝꿍되기는 좋지 중국까지는 영국처럼 가까운게 아니라 영향을 어느정도 줄 수 있을지 미지수고
468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1:24
주 시점인 반도 옆에 붙어있으니 자주 보일 수 밖에 없는 거 아닐까 이번 앗-카링도 다이스 자체는 자주 굴러갔는데 굴릴수록 더욱 앗-카링이 되었을 뿐이지...
469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1:28
>>461 그렇게 보면 그렇긴 한데...............
>>462 사실 가야 어장에서 날뛰었고.
부여 어장이라거나, 따-진 어장이라거나 판도충 어장 1~2회차라거나 의외로
일본은 충분히 승천했다고 볼 어장은 많은 편인데.
47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1:45
471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2:15
오다만 가능했다 같은 일본 흉내내는 혈통론은 접어두고, 왠 미친놈이 나온다거나 해서 밖으로 뛰처나올 생각을 품으면 판을 흔들 덩치는 된다. 그럼 최소한 그건 판단하는 게 맞지. 일본에겐 그런게 불가능하다는 우생학 비스무리 논리는 아니겠지 설마.
472
이름 없음
(706974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2:47
일본 정도 체급이면 작정하고 동북아 판도를 뒤흔들 정도는 되니까.
473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3:00
사실, 열도는 동아시아 역사에 빗대기도 애매하고 서양 역사에 빗대기도 애매한 역사판이라. 솔직히 메이지 유신은 커녕 다이쇼 데모크라시 없이는 통일 국가 형성이 극도로 어려운 레벨이라고.
474
이름 없음
(031139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3:55
다이스 어장은 결과가 과정을 만드니까.........
475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4:01
따-진 어장에서 일본은 솔직히 힘만 붙은 곁다리였고 실질적으로 영향을 제대로 미치지 않았잖아. 솔직히 영국이 대륙 역봉쇄령 걸고 있는 판국에 일본이 먹은 식민지 다 영국이 먹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데. 부여 어장은 승천했다기보다는 그냥 우에스기-카미죠 이름 비슷한 것끼리 엮였던 게 순식간에 지배층 혼파망이 되어서 아예 반도랑 합체해 버린 케이스고
476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4:16
>>471 우생학 집어치우고 일본역사상 내가 일본 왕이되겠다!한건 오다뿐이잖아. 누가 지금 우생학과 혈통론 얘기하나. 예를든거지
47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4:36
도요토미가 체급으로 전쟁이다 하고 엎어진것도 그렇지만 일본은 제대로 통일국가가 되는게 어려워서 그런거지 에도막부도 반란 걱정 때문에 수도 옮기고 미로처럼 짖고하니까
47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4:52
판도충 1회차는 그냥 일본스럽게 있다가 산채로 잡아먹혔지. 잡아먹히는 묘사가 일본이 혜택받은 거라 하면 할 말 없고.
479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5:58
대진 어장 일본은 승천했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부여랑 판도 1회차는 그냥 반도한테 먹힌 거잖아...그나마 부여는 대등한 합체기라도 했지만
480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6:48
일본은 덴노-막부 체제가 깨져서 힘을 모을 수 있게 되어야 유의미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게 깨진 대표적인 예가 기독교 머화인 거고. 그걸 깨지 못한 채로 대충 일회성으로 힘을 지른 게 임진왜란 정유재란이고.
481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7:01
아무튼 이렇게 일본에 대한 토론과 관심이 오가는 것만큼 다이스도 똑같이 그만큼 자주 굴러간다고 보면 된다. 다이스의 점지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도, 외면될 수도, 폭망할 수도 있는 거고.
482
이름 없음
(031139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7:24
>>475 그것보단 몽골이 큐슈칸국까지 세워서 지배층이 섞인게 크다........
483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7:39
일본 체급이 체급이니까 이레귤러가 등장했는지 안 했는지 정도는 충분히 굴려볼 만 한 안건이라고 생각함
484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8:36
몽골때매 서로 혈통공유하고 귀족작위 주고받으면서 합체됏으니
485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8:50
일본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버프나 너프를 줬다기보단 선택지를 너무 다양하게 줬다는거 사실 전국시대 전국시대 하지만 통일 가능할 역량있는 세력은 소수인데 완전 기독교가되거나 불교가 되거나한거라
486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9:08
일본이 프랑스보다도 인구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실제 그 이상의 농업 생산력을 부양할 환경인 것도 알고 있음. 단지 원래 일본사의 이미지가 지나치게 강렬한 게 원인이 아닐까 싶음. 껄껄껄
487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9:11
일본에서 통일왕국생기면 충분히 큰변수니 굴려볼만하지. 나오냐안나오나는 다갓에게달렷고
48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19:51
일본 덩치로 외부로 영향 줄 이레귤러의 등장 여부는 확인해 두는 게 맞고, 그 이레귤러가 무슨 만화에서나 나온 초인이 아닌 이상 등장에는 사회적 배경이 있을 것이기에 사회 상황도 판정해서 확인해 둬야 한다. 전혀 많은 게 아니야.
489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1:02
그리고 확정 통일 여부는 다이스가 정하는 거고. 그걸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는건 다이스 부정이지.
490
이름 없음
(684652E+64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1:47
솔까말 통일중원이랑 유교적 한반도 왕조가 바다로 나갈 생각하는 것도 실제 중국이랑 한국사 이미지 생각하면 충분히 이상괴상한 일인데 왜 일본만 가지고 태클거는 거임?
49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2:04
통일 여부가 아니라 누가 통일하냐가 문제인건데 솔직히
492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3:28
그래서 보통 이름난 다이묘들만 골라다가 통일하면 누가햇느 굴렷잖아
493
이름 없음
(331026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4:15
>>490 통일된 중앙집권 국가이냐 아니면 연합국가인가에 대한 이미지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음.
개인적으로
494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4:23
>>490 그건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라서 그렇지.
495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4:55
497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5:18
>>492 이름은 있는데 실제 통일이 가능했을까는 의아한 세력이 있기도 하고 그랬음 개인적으로 특히 우에스기같이
498
이름 없음
(2323875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5:47
그게 있을만한 일이면 덴노-막부 체제 박살나고 일본이 환골탈태하는 것도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499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5:47
한반도랑 중원이 바다 신경끈게 몽골이후에나라.
500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5:55
501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6:02
역대 한반도의 왕조들이 바다에 관심을 안 가진적이 드물다. 그리고 조선이 이례적으로 유교가 교조화된 이후 고립적이 되어버린걸 생각하면 그게 문제지만, 교조화 이전에는 잘만 다녔는데 뭘
502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6:38
>>498 ㅇㅇ 가능은함 근데 솔직히 유카리 어장에선 빠른기간에 완성된건 다이스 버프
503
이름 없음
(031139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7:06
다이스 어장에선 다이스가 왕이지......... 실제 역사는 참고자료같은거고.........
504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7:28
>>498 그 것도 가능하긴 해.
다만 일본이 너무 ㅈ같은 아니, 그 것마저도 이해할수 없는 뭔가의 영역이라서
505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7:49
뭔가 바다에 대한 시점이 각자 다른 거 같은데 육지 따라서는 다녔지. 바닷길도 충분히 많았고. 원양의 아무것도 없는 바다로 나아간 건 아니지만.
506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8:18
솔직히 조선도 건국초엔 중앙집권 된건 고려 때나 그런거고 통일신라 때부터 귀족호족 족치는데 무지 애써서 중앙집권됬는데 일본은 통일이다 중앙집권이다 이게 다이스덕도 있어서 무지 빨리되긴했었음
507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8:40
일본의 행정력이 중세... 아니 그 중세라고 해도 이해못할 이 괴기와 토가나올 행정력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다이묘들 때려잡고 덴노-막부 체제같은거 갖다 버리고 중앙집권 할수 있어. 땅 덩어리랑 잠재력이 그게 되니까. 결국 일본은 행정력이 문제였던거지. 일본사를 보면
508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8:55
바다에 신경쓸때도 동아시아 일대 한정이고 동남아까지도 안나갔어. 그나마도 왜 쓸데없이 나가냐고 책망받고. 바다에 관심두는 중원? 바다에 관심두는 한반도? 다이스가 만든거나 다름없지.
509
이름 없음
(6087431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9:02
그나저나 화북 내륙지방은 언제복구되려나
510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9:33
어장에서 표현한대로하면 300년은 꾸준히 투자해야한다지? 복구만따지면 백년이고
511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9:53
>>508 사실 지금도 대양엔 관심없고 대중 무역하는 반도라 놀랍진 않음 후명이 쪼까 놀랍긴한데
512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0:10
결국 그 모든 존재를 만든건 다이스고. 그럼 그 다이스는 인정해야 한다. 다이스 굴릴 대상을 고르는 건 어장주의 권한이고.
513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1:17
고려만해도 바다는 잘만갓지
514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1:19
>>512 그 다이스 대상으로 관심 많이준거다 적게준거다하는 감상도 자유
515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1:36
>>512 나는 다이스를 부정할 생각이 없는데?
그저 시각이 달라서 말이 많아지는 것 뿐이지
516
이름 없음
(7570458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1:46
유카리한테 일본 많이 굴린다고 책망을 했나 뭘했나 사실 지금까지 일본이 다이스를 받은건 시작할때 전세계 가상판도 굴리고 시작해서지 뭐...
517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2:18
근데 솔직히 그 몽골한테 당했다고 해도 바닷길은 잘만 다녔지 않았나. 물론 조선과 명나라 시대에 들어서 원양항해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은건 사실이다만.
518
이름 없음
(5548826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2:41
지금 바다라는 게 동아시아 일대 정도가 아니라 대양항해 얘기하는 거잖아. 중원이랑 한반도가 언제 거기에 관심가졌다고
519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3:00
그리고 진짜 바다진출 손도안댓으면 백자에 바를 도료는 어디서 가져오는데
520
이름 없음
(7417584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3:17
521
이름 없음
(0333239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3:23
고려는 대양항해 잘만햇는데
522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3:46
>>518 애초에 말할 때 내가 말한건 동아시아 일대였다만...
시각이 달라서 그런건가.
그런 이야기라면 관심은 쪼끔 가지지만 실제로 나갈 생각은 없는 그 정도는 아니야?
523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4:24
>>519 밖에서 찾아오는 상인들을 통해 샀지. 고려에서 찾아간 게 아니라.
524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4:26
애초에 대양항해에 관심가졌던게 몇년도야? 인도양무역은 고려때도 잘만갔는데 무슨...
525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4:38
>>518 이 중원이랑 한반도가 대양에 언제 관심을 뒀냐가 조선-명나라 시대냐
아니면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대양에 관심 잘만 가졌지 뭘...
526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5:32
애초에 중원이건 한반도건 대양에 관심을 안가진건 명-조선때, 그것도 정화원정 이후 해금령 이후였잖아. 그전엔 대양으로 잘만갔었지
527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5:39
수나라, 당나라, 백제, 신라, 고려 얘네들이 대양에 얼마나 삔질나게 들렀는데.
528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6:22
무역이라는게 오고 가는거지 오기만하는거였냐.
529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6:37
솔직히 조선-명나라 시대 때 대양에 관심을 얼마나 가졌냐? 라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긴 한데 조선-명나라 시대에 얼마나 대양에 관심을 많이 가졌냐는 의도면 솔직히 차고 넘치는걸.
530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6:47
유카리 왔다
531
이름 없음
(891842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6:50
국가단위에서 동아시아 밖에 관심을 보인 단 하나의 사례가 정화의 원정이구만 뭔소리야.
532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7:29
>>531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콘)
좀 이해가 되게 말 좀 해봐
533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7:49
>>531 그렇게따지면 국가단위에서 유럽이 대양에 관심을 가진건 기적의 수학자부터야
534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39:21
>>531 참치 말대로라면 인도양무역은 그냥 존재하지않는 무역인거 아니냐.
535
이름 없음
(330278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40:34
애초에 무역이 국가 단위에서 꼭 해야만 하는건가?
>>531 참치 논리가 꼬여있는데. 이상한 쪽으로
536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41:18
근데 여기 지금 나누고 있는 토론의 대양항해의 제대로 된 뜻이 뭐야? 원양 항해 (遠洋航海)인거야, 아니면 쌩으로 태평양 일직선 꼴아박는 탐험 찍는단 소리야?
537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41:41
>>536 모름. 그래서 그냥 인도양 무역도 무역이라고말하는중
538
이름 없음
(369706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41:51
지금 서로 이야기하는 것도, 주제도 다른 거 같아서 말이지
539
이름 없음
(5734237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43:20
>>538 그런데 저 참치의 생각은 아예 남해안 밖으로 나가본적 없는걸로 취급하나봄.
540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09:24
흑흑 오늘 연재는 특히 재밌었다
541
이름 없음
(281943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09:47
# 아까부터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말야. # 현재 임신국 국력이 어느 정도 되는거야?
54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09:59
마리는 대제다. 반론은 받지 않는다. (엄근진)
543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07
지금 죽거나 납치된 애들은 대기근에서 죽을꺼 기근으로 죽었다 쳐줌 됨
544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10
요나라+한반도 정도라는데
545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15
546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21
>>544 아니 요나라 판도는 진작에 뛰어넘었지.
547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26
음. 영불제국+신성로마제국?
548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28
캬 진짜 혐성조진다 조져 아마도 대마도나 제주도에 정박기지 만들고 쉼틈 없이 들락날락하면서 죽이고 잡아와서 싣고 가고를 반복했겠네
54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41
지금 판도만 해도 금나라 판도 훨씬 뛰어넘는 판도인데.
550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0:58
역대 대진국 황제들 시호는 어찌 될까? 일단 멀가는 태조가 붙긴 할테고
551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05
>>543 근대 더심각한건, 대기근때 식량을 운송할 해군 다이묘들이 다 털렷다는거지.
배다 털렷잖아. 식량 수송 어쩔꺼야
55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12
553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13
일단 현대 단일국가로는 단독 1위는 확실
554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34
555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44
현재 임신국 국력이라 조선 호란 직전 청나라에 풀파워 조선 들고 있던거 북경노드를 먹은거다 남명 빼곤 비빌 수 있는데 아시아서 없슴 남명도 방금 깨져서 100년 정도는 안덤빌테고
556
이름 없음
(920076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53
태조, 태종, 무종 이러지 않을려나
557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1:53
텐메이 대기근 터질려면 아직 몇십년 남지 않았나
558
이름 없음
(498780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2:01
>>541 영불제국에 독일이 붙은 정도라고 멋대로 상상중임...
55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2:05
>>554 아, 그러면 금나라 판도보다 넓네 ㅇㅇ
560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2:15
근데 진짜 마리가 찌른 타이밍 전나 절묘햇나보다. 어떻게 중원에서 원정군이랑 군규모를 2배차이도 못내지
561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2:27
남명은 내란이랑 진압전 때문에 국력이 상했지만 일단 그래도 2위정도는 할테지만 현재 세계 단독 1위는 단연코 대진국
562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2:50
ex) 주체 - 세조 영락제 대진은 어떠려나
563
이름 없음
(281943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2:57
>>555 # 흐음... 현재 아시아의 패왕이란건가...
# 그럼 유럽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돼?
564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3:15
진짜 후명에서 삼번의 후예들진짜 오질라게 트롤링 쩔엇나보다. 어떻게 수비병력을 원정군의 2배3배를 못뽑아낸거지
565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3:30
>>557 한20 30 년 남았나 암튼 지금 죽은애들 대기근 떼 죽을꺼 미리 죽은거다 치면 됨
566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3:35
솔직히 말하자면 몇십년 지나면 다시 남명이 1위자리 탈환할거같긴 함 대진국이 중원으로 진출했다 해도 아직 화베이만 가지고있으니
56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3:54
임신국 국력이야 이번턴의 천명따기 성공으로 추정 1위로 올라섰겠지.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난턴에 1700만여 정도. 감자 들어왔으니 아마 이번턴 2천만. 연나라 영역 뜯어냈으니 대략 2500~2700만의 인구를 잡고 있을걸. 여기에 각종 구황작물 버프랑 이것저것 버프 먹이고 기다리면 18세기 말쯤에는 5천~7천만까지 노려볼 수 있다.
568
이름 없음
(603851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3:56
10년에 27만 명이 끌려가고 16만 명이 죽을 정도면 외해 수운만이 아니라 세토내해 수운도 죽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56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3:59
57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4:13
일단 아마도 강남왕조 특유의 군사력 조지는 즈언통이라기 보다는 화북 재건을 우선시 하다보니 군사에 소홀히 함 + 삼번을 조지는 과정에서 군을 축사함이 겹쳤는데 그게 러시아와의 외교에서 저자세로 일관하는 걸로 드러났고 마리가 그걸 보고 죽창을 찔러버린거지
571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4:19
화북은 대연국지역만 먹어도 개꿀인데? 대연국지역만해도 인구가 얼마야
572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4:54
지금 화북이 화베이 성 일대 빼고 완전 쑥대밭이라는 걸 잊으면 안돼지. 그거 회복하기 전까진 남명은 꼼짝 못할걸
573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03
마리 폐하 당신의 혜안은 어디까지...
574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03
연운16주 먹었다가 더 나아가서 연나라땅다먹엇지. 베이징+산둥+텐진+요서+요동+만주+한반도 허미
575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10
>>569 거기가 화베이성 북쪽 아녜요? 산동성 이남은 아직 남명이 가지고있지않나
57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20
지금 대진은 그냥 단일 국가로 세계 1위라니까? 연나라땅이 뭐 별거 아닌거 처럼 보여도 화북의 중심중의 중심이야
577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32
>>575 산둥성 이남이고 뭐고 다 먹어치웠는걸...
578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35
산둥반도는 제나라 땅이니 대진국 영역은 아니지 않나?
579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5:43
불탄 화북 중 복구 1순위였을테고
58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6:01
거기에 진나라에게 주력군 갈렸지 농민반란으로 금군 다 죽었지 남명은 군사전통이 완전 날아갔어
581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6:09
복구 존나한 요충지를 딱골라서 딱하고 집어먹은상태지.
582
이름 없음
(86718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6:34
산둥반도 위치가 과연 안먹을위치일까?
583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7:12
584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7:12
솔직히 나머지 화북은 청나라가 조진것도 있어서 쩌리중에 쩌리고 대진이 차지한 곳은 무역노드 부터 해서 살기로는 최고인곳 베이징이 포함되었다고
58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7:24
그리고 지금 대진은 명이 딴마음 먹는 순간 위로는 베이징에서 북방군 출동시키고 밑에 대만 해적놈들 출동시켜서 위아래로 조지는게 가능
586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7:36
58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7:38
일단 전턴에 복구는 해안선과 대운하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고, 여기에 연운 16주 같은 북방은 이 화북 복구를 위해서는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복구되야 하는 땅이므로 우선적으로 회복되었을 거야. 울타리가 튼튼해야 복구한게 안부셔지니까. 그걸 뜯었다.
588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18:03
연운16주 먹엇는데 산둥반도를 안건드리도 삥돌아간다는 선택지가 존배한다는거냐
58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8:12
>>586 산둥 반도 먹었다고 나오지 않았어?
590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8:35
연나라 땅까지 먹었어
591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8:46
그리고 사실상 대진은 국력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남하해도 된다 남명은 솔직히 전쟁 복구만 해도 100년은 걸려
592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18:49
애초에 + + +로 다 포함이잖아
593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8:53
산둥반도는 없었어. 연운16주부터 구 연나라 영토만 뜯었다.
594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9:26
산둥반도는 제나라 영토고.
595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9:53
596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19:53
산동은 안먹었고, 연운16주 접근이야 그냥 보하이만 + 해하로 하면 되는지라.
597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01
아 그러네 산둥반도까진 안내려갓지
598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20
산둥반도까지 내려간건 순나라?인가 치려고 내려간거고
59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35
그렇군...
600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36
미안
601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40
남명은 사실상 부유한 강남의 부를 뽑아먹히는 꿀단지화했고, 일본을 굴복시켰으니 물자야 뭐 풍부할거고.
60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49
솔직히 말하면 말이 연나라까지지만 남명한테 땅 다안주고 한중왕이니 뭐니 번왕들 만들어서 황하 이북 간접지배하고 있을 듯 싶다
603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0:53
604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1:25
ㅇㅋㅇㅋ 이해했다.
605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1:29
이상태면 감자도 본격적으로 캘태니 만주랑 한반도 인구펑핌이 시작되겟군
606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2:12
솔직히 화북 복구는 천명 먹은 국가의 숙원사업화 했으니까 이젠 진의 주도로 복구가 이루어지겠지.
607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2:16
그나저나 이제 에이라가 뒷정리하려면 머리깨지겠네
608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2:29
감자 퍼지면 인구도 남명에게 그렇게까지 안꿀리는 인구가 되는거고
60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2:54
아따, 이렇게 보니 크긴 크구마이. 연나라령 까지 딱 정확하게 먹은 마리 대제... 당신은 도덕책
61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3:26
화북이 사실상 초토화라서 저것만 먹어도 천조국이 가능하다니 강희제 당신은 도덕책.........
611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3:30
>>606 화북은 임신국 영역 아닌데요? 남명 영역인데 왜 임신국이 복구를 하나요?
612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3:32
근데 해군을 계속 대만에게 의지하는 건 조금 걸리긴 하다 지금 당장이야 문제없겠지만 나중에 또 어찌될진...
613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3:34
근데 진짜 포루투칼 완전 떡상햇겟는디 무역흑자
614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4:00
>>608 나머지 중국 땅 다먹었음 인구는 남명이 많을텐데 황하 이북은 쪼개서 딴놈 주지 다 안줬을 듯 싶다
615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4:00
화북이 초토화 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천조국인데 화북이 초토화라서 전혀 태클 걸수 없는 천조국이여
616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4:13
근데 지도 보면 볼수록 빈짜 갓쓴 선비같군
617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4:40
화북은 그냥 빈 땅이라 보는게 편할걸 진나라가 도로 초토화를 시켜놨으니...
618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4:53
>>611 문변후 흡수를 위한 포석으로 해둘지도 모르죠.
619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00
>>611 개인적으로 남명도 임신국도 아닐꺼다에 한표 ㅋ
62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09
남명이 이제와서 다시 화북 재건을 할리가........ 그냥 닥치고 강남에 찌그러져 있어야 하는데 아 화북재건비용은 꼬박꼬박 진에게 바치겠다
621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10
아, 그리고 텐메이 대기근은 딱히 걱정할 게 못되는게, 아무튼 일본도 강제 인싸가 되었기 때문에 흥성해진 동아시아 국제교역에 참여할 수가 있게 됐다. 배가 부족해? 사올 수 있어. 기근이 들었어? 식량도 밖에서 사올 수 있어. 일본 특유의 고립성향에서 강제로 끌려나온 거지. 이러면 대기근이 대기근이 되지 않아.
622
이름 없음
(920076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10
진짜 이번 왕들 AA 인선 보니 죄다 오컬트 관계자네 멀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아챠코: 얘 원래 정체가 이리야 마리: 아예 신 에이라: 위치 유클리우드: 사신 마나카: 근원접속자
623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34
아, 순나라 조지려고 내려갓엇지
624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43
솔직히 지금 남명은 황하 이북까지 행정력이 닿을지도 의문이긴 함
62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5:57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6:24
솔직히 화북은 재건이 되든 어쩌든 베이징 먹은 쪽이 가지는거야 화북에서 베이징말고 구심점이 될만한 수도가 얼마 없지
627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6:38
>>622 덤으로 에이라의 능력이 미래 예지였지 아마? 아예 대놓고 타로 점도 치고
628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6:43
>>611 복구사업이야말로 막대한 수요를 창출하는데 그걸 왜 복구를 안해. 복구하는 만큼 꿀이 떨어지고 이제 그건 천명먹은 진이 먹는 꿀이다.
629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7:09
임신국은 보면 문변 안하고 먹을 수 있는것만 먹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먹진 않을꺼고 인구 늘면 남명 말고 다른 조공국으로 만들겠지 솔직히
630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7:14
화북복구도 일단 연나라지역먼저 햇엇는데 복구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귀신같이 가서 북경따먹엇네
631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7:25
결국 남명은 진에게 화북 재건비용을 바치고 진은 그걸로 열심히 화북재건해서 흡수하겠지
632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7:46
근데 진 입장에선 화북재건은 급할 거 없어. 어차피 지금 당장은 빈 화북땅 채울 인구도 없는데. 나중에 산업혁명 때 인구 터지면 그때 해도 늦진 않을걸
633
이름 없음
(920076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7:58
3회차 조선 왕들은 AA는 아처 전 까진 메카닉 관계자더만. 키라: 건담 SEED 가르마, 기렌: 기동전사 건담 아즈라엘: 건담 SEED 신지: 에반게리온 히이로: 건담 W
634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02
지금 화북은 사실상 이번에 대진이 먹은 곳을 빼면 인구가 얼마 되지도 않는다
635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07
그러고 보니 초토화 리셋이면 복구가 문화변경이 아니라 내부식민지개척인가?
636
이름 없음
(94301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08
사실 맨파워도 중요하지만 근대부터는 민족자결주의 뜨니 진나라는 그부분을 잘 유의해야.... 이 이상 넓히면 동화는 물건너가고 먹히거나 청말처럼 한족 반란으로 쫓겨날뿐. 지금 영토도 너무 커져서 중앙집권은 힘들고.
63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13
복구는 대운하랑 해안선 중심으로 했는데 해안선은 해군이 영 좋지 하니 멀쩡하겠지. 대운하쪽은 손상이 갔을 태고.
638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15
웃긴게 뭐냐면 연나라쪽은 원래부터 대진의 돈으로 복구사업하던대엿잖아. 뭐지. 선투자 후수거인가
639
이름 없음
(219924E+6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17
저번 어장에서도 그랬었지만 이번 어장도 왕들이 캐릭터성이 진해서 참 좋다. 특히 아챠코랑 마리.
640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45
그런데 판도 2회차 고구려는 어디서 볼수 있음?
641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50
진이 진심으로 재건할꺼면 황하 이북으로 국경 그었지 안긋고 남명한테 떠넘긴 이상 남명도 복구안할꺼고 그냥 방치임 솔직히
642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8:57
지금 진나라는 그냥 얌전히 인구 펌핑하면 중국에 버금가는 인구를 확보할 수도 있음
643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9:13
민족주의가 뭐가 문제야? 중화제국이 천명두고 싸워서 천명을 땃잖아?
644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9:29
개인적 욕심이라면, 이왕 전쟁할 거였으면 산둥반도까지 먹지 그러냐, 싶긴 한데... 상황이 안 됐나보지 뭐
645
이름 없음
(920076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29:58
64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09
대진이 무슨 청나라 마냥 유목민도 아니고 멀쩡한 소중화구만
647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14
>>643 천명 그래서 터지면 유럽에서 개항 요구하고 혐성하면 안터질 듯 싶냐
648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33
>>640 다시 볼려고 했는데 30에서 50까지 뿐이고 그것도 군데군데 구멍나서 보기 힘들더라
649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35
상황이 안됏다기보단 산동지역 복구 덜된거아니야? 북경 방어선쪽 방어상태보면 연나라영토부터 복구해서 방어선재건하던거 같은데
650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38
이미 황하 이북은 진의 간접영향권이야. 여기는 남명의 영역이든 다른 국가의 영역이든 경제 자체가 구 연나라 령을 먹어버린 진의 영토 중심으로 굴러갈 수밖에 없어. 그럼 복구하면 복구할수록 진이 이득이지. 진의 돈이 아니라 남명에게서 돈을 뽑아내서 하겠지만 복구는 할거야.
651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40
근데 강동땅이 하북보다 경제력면에서 더 좋지않나 지금은 진이 우세인건 나도 인정하는데 남명이 어떻게든 몇십년만 버티면 강동이라도 꽉붙잡은 남명이 국력만으로는 알아서 역전할거같긴 한데
65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44
말이 소중화지 한족한텐 오랑캐임
653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0:59
>>647 아니, 건국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후대의 일을 걱정하시나...
그건 다이스가 결정해주겠지요
654
이름 없음
(219924E+6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1:11
나는 아챠코가 사고뭉치라서 좋더라(농담)
65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1:40
>>652 그 한족이 진에 와서 관료하고 있는데
오랑캐라고 볼수 있나?
656
이름 없음
(920076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1:52
개향? 이미 하고 있는데?
657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1:59
혐성부릴 영국은 프랑스가 처치해줄거야(아무말)
658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2:09
>>655 청나라는 한족 관료 없어나 다 있었는데 터짐
65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2:18
애초에 화북에서 넘어온 한족이 대진국에서 관료를 하고 있는 이상 대진국한테 오랑캐라고 하는건 지 얼굴에 침뱉기지. ㄹㅇ루다가
660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2:32
그리고 아까 법전 관련해서도 만주에서 터져나온 불만이 언어 뿐이라고 나온 걸 보면 얼추 문화는 대충 비슷해져 있을 가능성이 높긴 해 어쩌면 민족자결주의 뜰 때쯤되면 그냥 한 문화를 가진 한 민족으로 동화되어 있을지도 모르지
661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2:34
포루투칼과 무역하던 대진국은 개항한게아니엿어?
66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2:34
663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2:52
연운 16주가 동북방 군사요새라인을 다 포함하고 있고 연나라 령은 그 연운 16주의 군사요새라인의 백업을 받는다. 남은건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문변으로 동화시키는 거고.
664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3:16
그리고 만주에서 불만 터진게 언어 문제 빼고 전부 없었는데 언어 문제만 해결하면 다─ 대진국인인거 아니냐. 그놈의 민족주의고 천명이고 걱정하지 마라. 다이스가 결정해줄 일이다.
665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3:20
청나라 놈들이야 막말로 변발 유목민놈들이잖아 팔기군으로 찍어누르는 놈들이랑 비교하면 대진 입장에서는 억울하지 막말로 사실상 화북왕조로 알게 모르게 지낸 세월이 얼마인데
666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3:25
그냥 천명 터지면 뭔 지랄을 해도 개난리가 터지는 거지 뭐 천명 터질지 안터질지를 논해야지, 터지면 민족문제로 2차폭발할거다 운운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련지
667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3:36
북경일대 먼저 복구하면서 방어선 복구하자마자 고대로 꿀꺽한 대진국
668
이름 없음
(125085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3:57
애초에 입조했잖아. 그럼 진을 상국으로 모신다는 뜻이지.
669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16
문변으로 동화하고 북방 요새라인에 싹 다 걸터앉은 진을 힘으로 밀어내려면 솔직히... 동아시아 밖의 세력의 도움이 필요할텐데.
670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21
그런데 결국 필요하거나 생각나면 어장주가 판정하고 싶을 때 판정하고 주사위가 정할 문제인데 왜 우리끼리 다투고 있을까?
671
이름 없음
(7279265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25
산해관 못뚫고 거용관 뚫을때부터 쌔했지만 수군 안습... 그나마 산동상륙은 돌파였다지만
67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33
유카리 어장주가 사실상 화북없는 화북왕조로 취급했다가, 화북 얻었으니 화북 왕조(진)이 되어버렸네? 솔직히 청나라랑 대진국이랑 1 : 1 비교하기엔 너무 억울하다 대진국이.
673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34
화북을 문변해서 먹느니 마느니 하는 소리 해서 나온거 안보이나
674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41
그리고 청나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녀석들은 만주족 인구가 한족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주제에 한족 통제는 썩 좋지 않았음 거의 이 녀석들 통제 수준이 몽골보다 좀 나은 수준임.
675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45
이미 천명은 대진국에갔지. 동북아국가들으 죄다 조공바치고잇잖아. 러시아랑은 무역협정맺거
67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4:56
수군안습이랄까 동아시아에서 정씨놈들 이길 수군이 없다는게 정확하지만
677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5:26
이미 천명 대진국 갔고 애초에 수도 안바꾸고 문변하지도 않고 먹는걸 보면 답은 나온거 아니었어?
678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5:48
이미 황폐화되었다가 복구에 진전이 보인걸 임신국이 또 갈아엎은 화북이라 딱히 말이 안되는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679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5:51
>>670 이런걸 본편어장에서 하고 있는사람들이 넘치니깐 그거하려고 잡담판이있는거니깐요
680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5:51
왜 자꾸 확정된 사안을 가지고 이걸 언급해가지고 괜히 번복하니 마느니를 할까.
681
이름 없음
(125085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03
애초에 청 쫒아낸게 누구였더라
68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05
솔직히 말해서 남명이 메롱해진것도 화북 복구사업 탓이고 진이 나서서 복구할 이유가 안보이는데
683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10
그리고 청나라는 강남까지 싹 다 직접지배하고 힘으로 그걸 유지했던 놈들이고 여기 진나라는 직접지배영역은 북쪽 연나라 영토 뿐이야. 나머지는 간접지배. 적대심을 끓어올리려 해도 자주 보여야 적대심이 생기지
684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12
>>670 본편 어장에서 그런걸로 싸우지 말라고?
685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18
한족 반란 운운하기에는 이미 전부터 대진국 내부에 살고 있는 한족들이 사실상 언어 빼고는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어서
686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22
애초에 청 쫒아낸 놈이 명나라여 대진국이여? 뭐 그건 어장 봤으면 알거라고 생각함.
687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25
북경 반은 한인인거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언급이 있었던거 본거 같은데
688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34
갈아엎은건..가?!뭐 유린다이스 나왔고, 지원군도 화북평야에서 소멸햇으니 약탈한걸려나
68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6:59
>>682 아니 남명이 메롱해진건 삼번 때문이지 화북 복구사업으로 메롱해진게 아니다만...
인과가 반대로 되어있다. 바꿔라
690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09
>>680 그 확정된걸 화북 먹느니 마느니 하는거 때문에 뭐라하는거구만 지금
691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41
사실 화북평야는 약탈할 것도 없는게 사실이라서 평야를 지나가는 지원권을 박살냈다고 봐야겠지
692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42
남명의 군사력약화는 삼번의 후예들의 트롤링때문이엿겟지
693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45
>>690 애초에 화북의 중심 중의 중심 베이징을 먹었다? 이 시대 중원의 최고 꿀땅을?
그러면 게임 끝이지.
694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50
>>689 둘 다 영향을 줬다고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69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53
아직 대진이 화북 먹을지 말지는 모르는 일이야.
696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7:59
>>689 뭔 삼번 때문이여 국력소모 화북에 안했음 삼번이고 모고 그런 소리도 없었어
69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8:04
>>682 남명은 화북 복구하는것 때문에 메롱해진 게 아니라 그 화북 복구에 올인한다고 자기방위를 포기해 버린 다음 그걸 외교로 노출시켜버리는 악수를 저질러서 메롱해진거지. 시간 좀 더 들여서라도 방위력은 갖춰야 했는데 그걸 깜빡해서 털린 거잖아.
698
이름 없음
(125085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8:16
이미 진나라는 자국 인구가 많아서 청처럼 통치할 필요가 없지
69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8:47
>>696 하이고 어장 대충 본 티 나네.
남명은 화북 복구하는 것 때문에 메롱해진게 아니라...
>>697 참치 말 대로다.
70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08
ㄹㅇ로 남명은 러시아에게 조공요구도 좀하고 천조국 답게 강하게 나갔어야했는데
701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16
방어의 주축이 되어줘야 할 삼번의 씹트롤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방어력을 메꾸지 않고 화북재건에 몰빵하다가, 즉 배 째다가 들켜서 죽창맞은 거잖아
70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25
어차피 연나라 땅먹었음 남은 화북땅 별거 없는데 굳이 먹자먹자 하느것도 참
703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29
내 생각인데 저때 남명은 베이징일대의 동북방어선인 연나라지역을 제일 먼저 복구햇을거야. 그담에 아래로 내려가며 복구할계획이엿겟지. 그리고 간신히 복구끝낸 방어산과 연나라일대를 대진국이 꿀떡한거임. 물론 이 방어선의 어느정도가 대진국 돈으로 만든것인지는 이하략
704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42
누가 자기방위 포기하고 화북에 집중하랬나. 자기방위랑 양립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70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42
>>702 ㄹㅇ루다가.
애초에 베이징 먹었으면 게임 끝인디 ㅋㅋ
706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57
남명이 패망한건 그냥 외교를 등신같이 해서 그래. 북송이 외교를 등신같이 해서 망한거랑 아주 똑같지.
707
이름 없음
(7279265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39:58
선교라도 막던가, 국경협상에서 좀 강공하던가 패기를 보였어야지...
708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00
오히려 화북없는 화북완조 진나라가 러시아에게 인질요구까지 하면서 강하게 나간시점에서 진이 남명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눈치 못채는게 이상했다
709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15
러시아가 유럽이 아니라 진짜 보로지긴이었다면 명이 그러는거 보고 슬쩍 찔러봤다에 한표(아무말)
710
이름 없음
(920076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30
대진국하니 진짜 동양의 로-마가 되고있다
711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37
>>699 하이고 화북 복구가 그럼 국력 쪼금식해서 어느 세월에 되는건데 화북 복구탓이 아니라 하나 몰라
712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39
까놓고 말해 생더블을 하다가 땡히에 털린 꼴이야. 누가 생더블 하랬나?
713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47
>>709 무제한 선교허가 보고 무발기사정하느라 약탈하는 걸 깜빡했나 봄
714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0:54
티아는 오컬트 관계자인걸까 아닌걸까
71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1:43
>>714 외계인이니 오컬트 영역일지도(아무말)
71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2:02
러시아 놈들이야 와!! 명!! 중국!! 직접 무역!! 선교!! 이러고 좋았겠지만 명은 정작 이놈들이 내려오지만 마라 하고 속으로 빌고만 있었다는게 외교 결과로 나온이상 진입장에서는 천명 타이밍이라고 생각했겠지
71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2:04
>>711 자기 방위에 신경쓰면 국력 쪼금씩? 되게 희한한 소리 한다. 생더블 안하면 언제 앞마당 활성화하냐 하는 걸 듣는 것 같은데?
718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2:20
수십년 화북 꼴아박고도 운하 해안 빼곤 메롱한 진척속도 남명 화북 복원이었는 마당에
719
이름 없음
(498780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2:26
대진은 이제 민족주의 뜨기 전까지 문화동화든 흡수든 잘 해야지. 안 그러면 폭탄 하나 깔아두는 거고... 만주 및 요동에 화베이 한반도면 대충 현대면 3억은 찍을려나?
720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2:32
>>711 하~
화북 복구 사업을 전적으로 명나라가 혼자서 다 했나?
대진국이 거들어준 것도 있다는걸 아예 베재하고 글을 쓰네?
애초에 남명이 메롱한 상태에 빠진건 삼번 이 녀석들 씹트롤링에도 불구하고
국력을 전 화북 복구에 쏟아내고, 여기서 치명적으로 러시아와의 외교에서 저자세로 꿇었기 때문에
마리가 죽창 찔러넣은거다.
그러니까 남명이 러시아와의 외교에서 저자세로 나가지만 않았어도 마리가 죽창 찌를 일 없었다는거.
721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42:47
>>711 화북복구사업자체가 남명돈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대진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에게 계속 지원받아서 하던거엿다. 솔직히 오랜시간 공들여야하는건 맞는데 군대를 그리 동원 못할정도는 아니엿디
722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3:30
좋아 다음 국왕으로 티아 간다. 아니면 다른 녀석 할까 하는데. 아니면 키리하로?
723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3:32
>>719 이미 이번에 먹은 지역은 기존에 재건과정에서 경제적으로도 영향력이 있고 이미 대진인들도 사는 지역이라서 크게 문제 없을걸?
724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43:47
문제는 삼번의 트롤링덕에 지속적으로 군대를 견제한다고 군축하고잇엇고 이덕분에 방위력에 큰 구멍이 뚫린거지
72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3:51
애초에 화북 복구 사업 자체가 명나라가 전적으로 다 했다면
>>711 참치 말이 맞을지도 모르는데
다이스에서 대진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 (정씨왕국, 필리핀 왕국)이 도와줬다는걸 생각하면 이게 도대체 뭔소리여
726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3:53
진은 그냥 자재 수출해서 돈만 만졌는데. 인력이나 자금 지출은 전부 명이 다 함.
727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4:03
진은 물자를 팔면서 경제 잠식을 했지 지원했다기는 좀
728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4:31
>>727 아니 지원 하면서 화북의 지역이 경제침식 된건데?
인과 반대로 하지 말고 좀 똑바로 씁시다.
729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44:38
730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4:49
>>725 명나라 돈으로 명나라 인력으로 혼자 다한거 맞는데 뭔소리야
731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4:51
>>718 예산 펑크 없이 착실하게 잘 되고 있었구만. 도대체 뭘 본거야. 저거 이상으로 빨리하려면 명나라처럼 아예 북경 수도 잡고 수십만씩 강제이주로 사람 옮겨 심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 완만하게 되었던 걸 가지고 뭐가 메롱이지? 메롱이라는 다이스는 없었는데.
732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4:56
삼번의 문제는 군사전통을 날려먹었다는거고, 군사전통 이전에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화북 복구에 집중하다 상태 안좋은데 정신줄 팔린거 알고 진이 옆구리 찌른거 아니었어?
733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01
물자"지원"은 지원이 아닌가 봐요? 캬~ 논리 지렸고
734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09
물자를 쌩으로 준 게 아니라 돈 받고 팔았잖아. 장사한 거지.
735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20
일단 이시대에 화북재건 같은 말도 안되는 대형사업에 돈 쓸 국력이 있는건 강남왕조 뿐이고 진은 유카리가 말하길 거기에 자재를 팔면서 경제적으로 침투를 한정도 화북재건을 도왔다기 보다는 그걸로 돈을 번거지
736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24
무역으로 물자를 파는게 지원으로 둔갑하는건 좀
737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25
다이스에 힘들어 죽겟다는게 뜬적이 없엇지. 그래서 다들 덜덜떨엇던거고
738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51
>>736 그럼 뭐 꽁으로 지원했다고 생각함?
739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5:57
>>730 진나라와 경제적으로 엮이면서 경제침탈 당하고 있다는 다이스는 보고 그런 소리를 하냐.
740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03
741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07
누가보면 물자 공짜로 준줄 알겠네
742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19
명 붕괴의 진짜 문제는 강남왕조 전통의 토호 문제 아니었을까. 그것때문에 동원에 지장이 생기니까…
743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37
>>740 대북지원같은거 안보세요 꽁짜로 줘야 지원임
744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50
????? 애초에 교역을 통해서 복구하는 거였는데 그러면 거기에 대고 물자 팔아서 교역을 해 주면 그게 지원이지 별게 지원임?
74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52
>>741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아니 누가 물자를 공짜로 준다고 했음?
746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53
물자 사는데 돈 들어가고 인력도 투여하고 하는데 당연히 국력 작살나지 그럼.
747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6:57
명의 문제는 삼번을 조질려고 군축을 했으면 티를 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븅신같이 러시아랑 외교하면서 티를 냈잖아
748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29
애초에 교역을 통해서 복구해주는데 그럼 그게 지원이 아니면 도대체 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할 말이 안나온다.
749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30
아니 뭐 이래저래 새나가는 게 많아서 힘듭니다 하는 게 포함된 다이스였으면 말을 해. 그런거 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하는 다이스가 떴구만 메롱이니 혼자 힘으로 했니 하는 다이스 값을 부정하는 소리는 왜 하는 거야?
750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37
삼번이고 뭐고 애초에 저 명은 그 삼번이 주도해서 만든 나라 아니냐. 그럼 자기가 자기랑 싸웠다는 소리임?
751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39
근데 언사가 험한데 좀 자제합시다.
75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41
물자사는데 돈 쓴데 국력은소모안된다는게 무슨 기괴한 소리야 진짜
753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41
아니 일단 한가지 다이스를 보고 분석해보자 참치들이 왜 대진이 질개 뻔하다고 아우성이엿는지 생각해보자. 다이스에서 후명이 화북 복구하는동안 큰국력소모가 그리 안컷다는 다이스가 떳엇어. 그래서 대진국이 천명전쟁할때 마리가 미쳣다고 소리친거잖아
754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7:47
>>743 전근대에 현대 사례를 갖고 와도 말이죠.
75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11
>>752 ???????????????????????????????
돈 쓰는거랑 국력 소모 되는거랑 무슨 상관이?
75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17
원래 삼번이 주축이던 남명군인데 그게 유지되던걸 어떻게 개혁한다고 군축하는 과정에서 전통도 동원력도 날아간걸 러시아한테 저자세 외교하면서 티를 낸 바람에 대진국에게 죽창맞고 골로 갔지
757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20
뭐가지고 싸우는겨
758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36
>>755 돈 쓰는데 그게 다 세금이니 당연히 국력 소모지. 이해가 안감?
759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45
>>753 정확히 말하면, 1-15 다이스에서 그렇게 퍼부은 돈이 줄줄히 새고 있다는 1번 다이스가 안 걸렸지
760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46
761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8:49
전근대 시대의 국력은 재력도 재력이지만 식량 생산능력과 맨파워 비중도 높아요?
76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9:10
재력도 재력이지만 애초에 돈 쓴다고 그게 국력이 메롱해질 정도로 깎이나? ??????????
763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9:18
결국 왜 싸우는겨
764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49:29
>>760 필리핀이랑 정씨왕국이랑도 무역하고 받는게 있엇잖아
765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9:33
그리고 재건 인력이 쌀농사도 하는 거 아니잖아. 인부들 쌀은 어디서 공급해? 그거 다 국가 재정으로 채우는 거야. 당연히 국력 작살나지.
766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9:47
시대가 화약시대라 돈이 곧 병기고 화약인 시대인거 모름?
767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49:58
지금 이 시대는 전근대 시대인데??? 이 전근대 시대는 재력도 재력이다만
>>761 참치의 말대로 재력보다는 식량 생산능력과 맨파워 비중이 가장 높아.
사실상 식량 생산능력과 맨파워 비중이 있으면 재력은 언제든지 쓸어 담을수 있다는거지.
768
이름 없음
(958558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02
이쯤해서 머리좀 식힙시다........
769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08
참치들 왜싸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770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16
재건하는데 쓸 자재는 또 어디서 구하고? 그거 다 다른데서 구해다 운송해야 하는 거지. 사는 것도 운송하는 것도 다 돈드는데?
771
이름 없음
(806899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33
국력에 있어서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이면 유지를 못하는게 국력
772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41
재력은 장비의 문제, 국력은 인력 동원의 문제라고 생각합시다. 얘네 문제는 행정력이 빵꾸났다or토호가 반발해서 징병이 어려웠다 둘 중 하나 아닌가 싶은데요.
773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46
캘버린 쓰고 선형진해서 조총쏠 시대에 전근대니까 농업인데 하는건 좀
774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50
아니아니아니 아까부터 무슨 소리야 애초에 왜 싸우고 앉아있는 거야 명이 털린 건 국방력 약한 타이밍을 러시아 협상에서 드러내 버려서 죽창 찔린 것도 맞고, 그 타이밍에 그리 약했던 이유가 삼번이 트롤링해댄 것도 있지만 그 트롤링의 여파를 제대로 메꿔내지 못했다는 것도 있잖아 종합해서 분석해 보면 문제점이 세 개나 있었고 그걸 마리가 킬각 잘 잰 거라고 보면 되는 거 아님?
775
이름 없음
(498780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0:59
머리를 식힙시다~
776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1:21
다들 진정하고 정리합시다.
77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1:45
돈도 안새지. 복구는 해안선과 대운하 중심으로 착실하게 되고 있지, 찝찝한건 그렇게 복구하면서 진나라와 경제적으로 엮였다 이거 하나밖에 없었고 그정도는 충분히 하고도 남지. 국력소모? 복구되면서 화북이 만들어내는 국력은 국력이 아닌갑네? 착실하게 복구돠고 있으면 그만큼 화북도 국력이 나오는 건데. 그런데 뭔 혼자 힘으로 했느니 공짜로 줘야 지원이니 복구가 메롱이니 하는 다이스에서 나온 적도 없는 소리는 왜 나와? 뭐 자기가 독자적으로 다이스 던져봤어?
778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07
그냥 조화롭게 뇌피셜 하하호호 뱉는거면 몰라 잡담판이 싸움으로 터져나가는건 그켬;;
779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16
정리를 하면 1. 원래 삼번군은 반청복명과정에서 갈려나갈 운명이었지만 진나라가 하드캐리하면서 쓰이지 않고 그대로 남명주력군으로 남음 2. 일단 강남왕조 스럽게 나름 순조롭게 화북재건을 천천히 하고 있었음 3. 그런데 일단 3번세력을 축소할 필요가 있었던 남명은 3번을 조지기 위해 군축을 단행 - 사실 조용히 교체 성공했으면 문제 없을 일 4. 러시아의 몽골 장악으로 러시아의 남하가 우려되면서 러시아와 외교를 하기로함 5. 결국 러시아의 남하를 현재 군으로 막을 자신이 없었던 남명을 외교에서 저자세로 일관 6. 남명의 저자세에서 남명의 군이 러시아의 남하를 두려워 할 정도란걸 눈치챈 마리가 죽창을 찔러넣음
780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27
781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29
제발 다이스 부정하는 뇌피셜은 하지 말자. 제발 쫌
782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51
아니 뭔가 아주 당연한 이치를 혼자서 아니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그러지
783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54
국가 예산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대규모 토목사업하면 당연히 군사력 떨어지지 장비도 인원도 돈으로 보충해야하는 시대에
784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52:59
결과 나온건 다이스만 가지고 분석하자.
785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3:25
국력 작살났다는 다이스가 나와야 국력이 작살났다고 할 수 있는 거지 작살난 것도 없이 문제없이 갖다 붓고 있었잖아? 국력 작살났다고 떠드는 건 유카리가 말하지도 않았고 다이스에 뜬 적도 없고 오직 여기서만 떠들고 있는데?
786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3:36
>>778 원래 잡담판이 이렇게 아무말 하면서 놀라고 만든 판이니까요 ㅎ
787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3:51
기술의 특이점은 기관총. 기관총 등장 전이면 냉병기로 무장한 군대가 육상전에서 화약병기 쓰는 군대 충분히 이깁니다. 맨파워만 충분하다면.
788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4:01
>>783 ...아니 중원이 은을 쓸어담는 곳이나 마찬가지인데
허 참...
789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4:11
무슨 지금이 냉병기시대 동원해서 창한자루 꼬나쥐면 군대가 됩니다 하는 시기도 아니고 화포 화약에 돈쓰는 놈이 강한군대인건데
790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4:20
아니 국력 작살난 건 그 중국이 전쟁 동원력이 만주 먹은 한국하고 별 차이 안난다는 점에서 이미 확인된 거잖아
791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4:43
다이스 부정도 작작이어야지. 지금 다이스에 안나온 걸 자기들 뇌피셜로 떠들면서 뭐하는 짓이야 진짜.
792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4:54
>>788 그 쓸어담은 은을 진이 자재 팔아서 싹쓸어가고 있었다고
793
이름 없음
(498780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4:55
지금 서로 흥분한거 보이는데 둘다 커피한잔 마시고 바람좀 쐬다가 럭키짱 좀 보면서 머리 식히지 않으실렵니까...(눙물)
794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5:02
결국 원래는 반청복명을 위해서 산화?할 삼번군이 진나라의 하드캐리로 살아남으면서 남명의 충신들 입장에서는 계획이 꼬였고 뒤에 화북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삼번을 정리하기 위해서 군축을 단행했는데 이게 러시아가 몽골을 장악하는 변수때문에 꼬여서 마리에게 눈치 채이고 죽창맞고 천명 터진거지
79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5:32
>>791 참치의 의견에 동의한다.
지금
>>789 참치는 다이스에 나오지 않은 것들을 가지고 뇌피셜로 떠들고 있어.
제발 확정된 다이스는 번복하지 말고 확정된 채로 놔둔체 뇌피셜이나 굴리라고.
796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5:35
일단 쟁점이 뭐야..
797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5:40
>>490 유카리가 삼번 잔당 견제하면서 군축해서 그렇다고 이미 언급 했다? 어장주인 유카리 언급도 그쪽 뇌피셜로 무시냐? 어장 터뜨릴려고?
798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5:40
799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00
과연 진의 세자는 에이라가 될 수 있을것인가. 솔직히 아들은 이미 조다가 되고 손자가 세손으로 대리청정한다고 해도 최소가 20 최고가 40이야.
80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10
강남왕조의 저력이나 국력은 무시무시 했는데 문제는 삼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국력을 군사력으로 변환하는데 지장이 생긴상태였던 거지
801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16
결론난걸로 왜이러나 모르겟군. 자야지
80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18
애초에 건국초 세력비 다이스 안봤나 삼번은 극소수에 황제랑 호족이 거의 다인 세럭비였는데 삼번 땜시 망했어요도 좀 다이스 부정임
803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44
>>802 ??? 그 호족들이 삼번이랑 연합했다고 유카리가 말하지 않았나?
804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45
세력비말고 군대말이아.
80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48
근데 진명전쟁에서 명군 애들 싸운거 보면 나름 잘싸웠잖아? 거기다 군축해도 40만 가까이 동원할 정도면 그 시대엔 충분히 호러블한 영역인데? 오히려 26만으로 그걸 뚫은 진이 엄청 잘싸웠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806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48
>>797 군축이 상비군 줄이는 거지 동원은 징병인데? 상비군하고 징집군 차이 모름?
807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7:03
그리고 세력비 말고 군대를 이야기 하는데 왜 세력비가 나오냐 딴 이야기로 돌리지 마라
808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7:28
아, 둘 다 40세에 낳았다고 하면 아슬아슬하게 어린이일 수도 있겠네. 물론 세자는 지금쯤 40-60.
809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7:31
81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8:11
사실 방어전을 감안하면 남명은 훨씬 많이 동원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된시점에서 동원체제에 문제가 생긴건 맞지
811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8:14
>>802 그건 정치적 영향력 다이스고 군주가 명군이네로 끝났어. 어장주가 다이스 던져서 뒤엣 다이스가 앞의 다이스를 부정한다면 수정하는 건 충분히 있는 거고.
그쪽이 지금 하는 짓은 어장주도 아니면서 자기 뇌피셜로 어장주의 발언과 다이스의 결과까지 무시하면서 억지부리고 있는 짓일 뿐이다.
812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8:23
진정해요 이양반들아.
813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9:23
그리고 기본적으로 뭐 서로 화기 수준은 차이가 안날테고 결국 차이를 가른건 기병인데 아무래도 대진 기병이 더 우수할게 보이는 상황에서 남명의 동원병력 규모는 역시 정상적이 않았지
814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9:37
그리고 솔직히 군축했어도 돈 충분했음 군축이 아니라 삼번 말고 다른 군대를 만들었지 세력 줄인다고 군축한다는게 돈 없단 소리인데
815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9:38
근데 태자랑 태손은 지금 몇살일까.
816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9:47
화북 먹고 잡다-는 이야기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것 같은데. 다이스로 화북은 진나라 땅이 아니라고 나왔으니 화북왕조 대진이 알아서 잡술거라는 건 일단 뇌피셜.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유카리가 뭐라고 한건 아니니까 대진이 화북 먹는다고 너무 그러지 마라.
817
이름 없음
(958558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0:59:59
일단 논란이 되는 쟝잼을 설명좀.. .
818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0:07
>>810 원래 공격하는 쪽이 방어하는 쪽보다 2배 이상 찍어내야 승산이 있어. 전력비만 보면 오히려 남명이 유리한걸로 보이는데
819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0:19
아니 그래서 핵심 쟁점이 뭔데 명나라가 왜 그 타이밍에 약했던 원인이 뭔지가 쟁점이야?
82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0:27
돈이 충분하다고 동원이 설렁설렁될리가........ 동원은 돈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행정력과 시스템이 굴러야 하는건데
821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0:36
화북이야 진이 전쟁 댓가로 가져간 땅 외에는 애초에 명나라 땅이니 걔네가 가지고 있겠지 뭐
82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0:45
>>819 화북을 문변해서 먹느냐 마느냐가 원래 쟁점이었다.
823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08
>>819 최초시작은 진이 나머지 화북지역 복구에 힘쓰냐 안쓰냐인듯
824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11
어차피 이번 전쟁으로 진은 화북 일부를 먹었다. 더 먹든말든은 나중에 굴리든 하겠지. 끝.
825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18
그거랑 지금 논의되는 내용이 하나도 관계없는 시점에서 그건 핵심 쟁점이 아니었던 거지 그래서 핵심 쟁점이 뭔데
826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18
>>817 일단 화북 먹고 잡다- 베이징 먹었고 남명이 깨강정 났으니 대진이 화북 먹는건 확정임ㅋ
- 뭔소리냐 후명도 화북 복구하다 허리 부러졌는데 대진이 무슨
- 허리 안부러졌는데?
- 현재로 이어짐
827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23
그러다가 명이 약해진 이유가 뭔가에 대해서로 옮겨갔고
828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37
>>813 군축하면서 징집에 문제생기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징집은 결국 징집괸 개인에 대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 거고 그걸 손을 댔다고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
어장주가 군축해서 동원에 문제생겼다고 하면 거기서 끝내야지 왜 자기 뇌피셜을 강요하지?
829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56
>>820 그렇지 그걸 화북 복원하는데 소모한거고 화북 복원이 군대가 적은 큰 이유고 삼번으로 군축한건 뒷통수 보인거고
830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56
이건 솔직히.... 유카리의 다이스 영역인듯
831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1:58
그건 아니지 일단 국경조약체결을 봐도 만리장성 보호는 대진의 일인데 화북이 면아나땅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832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2:57
돈은 넘치는데 국방에 소흘해서 털리는 나라가 뭐 한두개인 것도 아니고. 뇌피셜에 뇌피셜을 더해서 뇌피셜로 어장을 터뜨릴 셈인가.
833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3:05
일단 원초 쟁점은 대진이 화북을 복구하고 문변하고 따먹을 수 있다/없다. 애초에 화북이 남명 땅이니 대진이 딱히 복구할 이유가 없다. 국력 문제는 둘째치고 화북이 곧 대진거나 마찬가지라는 주장 자체가 뇌피셜이다.
834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3:28
>>826 ??????????
대진 분명히 연운16주만 요구하고 연운16만 먹은 다음 세번째 명 재건해 줄 때도 댓가로 연나라의 나머지 땅만 요구했지?
화북 문변 냠냠은 무슨 뇌피셜이야?
835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3:34
아닌가 생각해보니 일단 연나라 지역만 공식적으로 할양을 받았으니 나머지 화북은 명나라 땅이 맞구나 단지 재건도 안되고 쓸모가 없지만
836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02
애초에 화북의 최고 꿀땅 베이징이 대진국에 넘어갔는데 소화 제대로 하고 난 뒤에는 화북은 사실상 대진국의 영토나 마찬가지다. 그 "소화"가 가장 중요한거지만.
837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04
838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08
멀가는 청 물먹이려는 북벌이 스노우볼로 자기 나라가 천조가 되도록 했다는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839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17
>>834 나중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로 시작된거일 뿐
840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18
841
이름 없음
(958558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22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나라령을 제외한 화북은 명목상으혼 명의 영토이지만 사실상의 완충지대라고 생각한다.......
842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29
843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40
>>836 사실상이 어쩌니 해도 아무튼 일단 명나라 땅 맞는지라
844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53
공식적으론 진은 연나라 땅(연운 16주 포함)까지만 받아챙겼고 그 외 나머지 화북은 공식적으로 명나라 땅은 맞아 다만 진나라가 거길 또 불태우는 바람에 텅텅 비었겠지.
84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4:58
846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13
847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14
>>843 그렇지. 지금 화북이 사실상 임신국 땅이니 뭐니 하는것 부터가 뇌피셜이다.
자제들 하자.
848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16
왜 명나라 준 땅을 진이 개발해서 먹는다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849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35
아니 시발 그러면 이 개판이 터진 건 유카리피셜 위에 가정에 가정을 쌓아서 사상누각 만들어서 개소리 대행진 한 거였냐? 어차피 답 안 나올 불모한 입싸움을 대체 왜 함?
85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42
공식적으로는 연나라땅을 제외한 화북은 명나라땅이 맞음 단지 대진의 윾켓몬이 된 명나라가 화북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애매하진만
851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45
과연 진의 세자는 에이라가 될 수 있을까. 솔직히 태자은 이미 조다가 되고 태손이 대리청정한다고 해도 최고가 40이야. 태자가 살아있어도 벌써 40~60이고.
85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49
에휴... 뭐 말을 말자. 지치기도 했고
853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57
쫌 뜬금포지만 진짜 명나라가 가지고 있을 화북은 대체 무슨상태일까.....
854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5:58
>>848 나도 이 의견에 동의.
국력 논하는 문제는 다른 참치들 의견에 동의지만 화북 주권 문제는
>>848 에 동의함.
855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6:22
아 자려고하는데 뭔 개판이여 그래도 본편어장에서는 이렇게 안싸울꺼지? 그거면 된거아닌가
856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6:23
그러니까 쓸데없는 뇌피셜은 관두고 대진국 역대 황제들 묘호나 정해보자구 ex) 주원장-태조 홍무제 요렇게 말이지
857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6:45
>>853 유로파식으로 하면 약탈당해서 황폐도 100 찍은 111 똥땅
858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7:02
그러고 보니 지금 3대였나?
859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7:12
860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7:30
사실 연나라땅도 없는 화북을 빡세게 재건하는 것도 웃긴일이긴 하지만 재건의 축이 없잖아?
861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7:42
862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7:47
863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7:47
>>858 세자가 찰스 하고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어찌됐든 지금 대리청정으로 하고 있으니 3대와 4대의 중간 사이 쯤.
864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05
뭐 낙양땅을 축으로 재건해야하나? 낙양땅은 이시점에서 지력이 쇠한 상태던가?
865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16
묘호는 -조 -종으로 끝나는 거야. 무제는 시호고...
866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25
867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28
산둥반도 축으로 재건하면 되는 것이? 임신방이 산둥반도에도 생길 거라는 게 유카리피셜이었고
868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31
그러면 조려나?
869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32
어째 에이라 이야기를 했는데 스루 당하는 기분…(뇨롱)
870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44
>>860 고걸 남명한테 삥뜯어서 복구하고 처묵합시다 소리가 나와서 터진거
871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8:49
낙양-장안을 비롯한 옛 사예 지방은 5호16국-남북조시대 지나가면서 진작에 폭망한 땅일걸
872
이름 없음
(685624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9:14
에에이 아무리 그래도 시베리아급 똥땅은 너무나간듯
873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9:34
그렇네 시베리아는 지하자원 떡상이라도 하지
874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9:41
최소한 농사는 지을 수 있을거라고(아무말)
87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9:54
남명한테 삥뜯어서 복구하자는게 아니라 애초에 불타오르기 시작한건 화북을 문변해서 먹느냐 마느냐였다만? 우선 나도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
876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9:54
>>866 이미 마리가 천자 되었으니 송멀가랑 아챠코도 진작에 황제로 추존되었겠지
877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09:56
그래도 시베리아처럼 얼어붙지는 않으니 다행인 땅 정도?
878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0:05
마리가 천명 먹은 대진국의 초대 황제로서 묘호를 얻는다면 태조가 된 뒤에 5대조를 추증할 거고. 아니면 조위나 사마진의 예처럼 송시열을 태조로 주고 자기가 태종이라던지 세조라던지 적당하고도 좋은 묘호 얻어갈 거다.
879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0:13
화북 재건 다이스는 해안선+대운하 중심으로 복구, 복구 과정에서 강남의 물자가 많이 들어가고 진나라와 교역하면서 경제침탈도 일어난다. 끝.
880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0:19
남명에서 지원 요청을 하든 대진에서 몰래몰래 코어를 박든 할 수는 있지만 아직 화북 따먹은 뇌피셜의 영역이라는건 명심합시다.
881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0:21
>>872 몽골이 한번 한거 대진도 한번하고 이 시기쯤 그 지역 지력이 좀 쇄함 비료 뜨기전엔 똥땅이여
88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1:19
>>880 뇌피셜의 영역이지.
그건 항상 명심하고 있어.
883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1:26
유로파보다는 문명적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도시파괴당하면서 전타일 약탈, 모든 건물이 판매되었던 도시를 겨우 다시 먹고 재건하고있는데 딴놈이 쳐들어와서 집어먹어버렸다.
884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1:30
>>875 남명 돈으로 하자는 소리가 뻔연히 위에 있는데?
885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2:05
아 고마해요 진짜!
88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2:08
문제는 남명은 뭐 일단 강남은 천조의 재명지은 덕분에 다시 되찾았지만 군대는 사실상 전통이고 뭐고 하나도 없이 다시 재건해야하고 내전으로 피폐해졌고 일단 대진입장에서도 눈에 불을 키고 감시할테고 덤으로 정씨왕국도 감시할테고 여러가지로 고단하겠네
887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2:11
음 일단 태조는 송멀가로 하는 게 나을거라 본다.
888
이름 없음
(430378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2:24
에이라 : 나이때문에 힘드셔서 대리청정 맡기신줄 알았더니 나가서 황제 되어 오시더라. 질문 받는다.
889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2:28
불타오르기 시작한건 화북이 해도 복구안되는 땅이고 명나라가 그거하다가 국력이 상해서 밀린거다라는 뇌피셜 때문이었지.
890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2:39
>>88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14
거기에 송시열 때부터 독자 연호는 사용했었으니까 일세일원 규칙이 지켜졌다면 연호를 따와서 ○○제라고도 부르겠지.
892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19
일단 멀가가 태조, 아니면 고조고.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챠코는 대진의 기틀을 잡았으니 태종이지.
893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20
>>888 마리: 대리청정하는데 시간이 남냐? 일하러 다시 가라.
894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20
>>888 마리 : 자식에게 제위를 물려주고 싶었어요
895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23
>>650 에서 나온 이야기였군.
하지만 이 것보다는 이 뇌피셜이 불타오르기 시작한건
명나라가 화북 복구하다가 국력이 상해서 밀린거다라고 나온 뇌피셜 떄문에 불타오른거여.
896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27
명나라가 죽창맞은건 러시아 외교에서 틈을 보인거라고만 하고 넘어가자고
897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28
음 대게 칭제건원한 왕이 태조계통 받지않다 근데?
898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32
>>889 즉 화따먹 뇌피셜 vs 국력떡락 뇌피셜.
슈퍼 뇌피셜 대전이었구만 기래?
899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02
진나라는 굳이 화북에 집착할 필요 없이 개발하던 만주나 계속 개발하면 그만이지. 딱히 그쪽에 유감도 없잖아?
900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05
901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12
초대 - 태조 XX제(송멀가) 2대 - 태종 XX제(아챠코) 요리 되나?
90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20
오늘은 일진이 안좋군.
903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21
언제나 잡담판에서 일상적인 일이지 뭐
904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51
마리는 전성기를 이끌었으니 '세'일텐데. 원래는 종을 줘야했지만 새로운 천하를 세웠다는 업적이 있으니 종이 아니라 조를 줘야한다고 본다 고로 마리는 세조.
90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52
>>897 홍타이지도 지가 칭제건원했지만 태조는 지 아버지한테 넘겼지
906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54
조위의 경우 조비가 황제가 되었는데 워낙 조조가 기반을 닦은 것이 있어서 조조를 태조로 추증함. 사마진의 경우엗호 사마염이 황제가 되었지만 사마의 부자가 기반을 닦은 것이 있기에 사마의를 고조로 그리고 사마사를 세종, 사마소를 태조로 추증했지.
907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4:57
역시 강남왕조면 강남왕조 답게 좀 거만하게 나갔어야했다
908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00
>>901 고조나 그런거로 추존될 듯 싶은데 흠
909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03
마리는 세종 ○무제인가
910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22
인구 폭주하면 알아서 개발하라고 그쪽으로 보내면 그만이고. 그러다보면 화북은 냅둬도 알아서 다시 살아나겠지.
911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24
근데 에이라는 누가 될까요? 태자? 태손? 증손? 솔직히 지금 태자는 이미 40~60이라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고, 태손이라도 최대 40찍을 상황이라…
91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36
>>905 그야 그런데 할아버지까지 넘기는 경우는 없어서
913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37
마리는 태조나 고조를 안 받는고 태종도 받을 거 아니면 무조건 ○조지.
914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48
91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5:50
초대 - 태조 XX제(송멀가) 2대 - 태종 XX제(아챠코) 3대 - 세조 XX제(마리) 사실 XX제가 더 궁금하긴 하다
916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6:00
조 자 쓰는건 그냥 창업군주라고 봐도 무방하지. 조선이 조를 너무 남발한거야.
917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6:14
진짜 마리가 븅신 새끼들이라고 비웃은게 결국 천명까지 따이는 걸로 증명이 되네;; 역시 천조국은 태도나 마인드 부터 천조스러워야 하는건가
918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6:23
>>914 지금 에이라가 사실은 태손이었다, 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라.
919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6:42
솔직히 에이라는 세손 가자... 세자 하면 너무 미안해....
921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6:56
승패는 그냥 다갓의 결정이지. 그럴 것뿐인데 진명전쟁 시작할 때 반응은 진짜.ㅋㅋㅋ
922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01
찰스 어쩌고 했으니 태자겠지. 찰스 왕세자 비유한 거잖아.
923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04
>>920 아까 어떤 참치가 세조를 줘야 한다고 해서
924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04
곧 얼어죽어도 위신을 챙겨야 눈치를 못 채지
925
이름 없음
(430378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31
그때 펌블이라고 걱정했던 참치까지 븅신이 되었다. 내 얘기임.
926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37
멀린한테 고조 아차코가 세종 마리가 태조 받는거 아니려나
927
이름 없음
(179709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43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화북 복구가 명나라조차 국력을 날려먹을 정도의 대사업이라는 말에는 동의 못함. 인력 투입이건 물자 투입이건 자본 투입이건 국책 사업으로 진행하는 거면 진행 속도 조절 가능하잖아?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꼴아박았으면 배 짼 놈이 멍청한 거지
928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54
다이스 굴림이라지만 명군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싶은 결과 참치들이 대부분 대진코인 떡락에 걸었는데 귀신같이 떡상했다
929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7:56
잘하면 승산이 있을지도 하고 행복회로 돌리던 참치다. 실현되었다.
930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8:00
뒤로 이런저런 협상을 해고 겉으로는 위세를 떨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931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8:10
뇌피셜이라고 몰아붙였던 참치들중 다수도 뇌피셜질 중이었다는건 알아둬라 뭐 향후 전개에 대한 뇌피셜과 과거에 대한 뇌피셜이라 속성이 좀 다르긴 하지만.
93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8:18
그런데 솔직히 송멀가랑 마리는 조자를 줘도 무방한게, 사실상 송멀가는 마리가 대진국만의 틀을 확립하고 다듬어나갈 기반과 토대를 제공해준 것이고. 아챠코는 특이점으로서 재조명 받으려나. 후대에
933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8:24
>>926 근데 고조랑 태조를 같이 쓰는 왕조는 없지 않나?
참고로 유방의 묘호는 고조가 아니고 태조 고황제임.
934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8:34
솔직히 마리는 세조다. 보통 나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세자에 정말로 위업이 있어 새로 나라를 건국한 샘인 왕한테 주는건데 새로운 천하를 만들었으니 당근빠따로 조.
935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02
>>926 다 좋은데 고조 - 세종 - 태조 묘호 순서는 괜히 사마진이 떠올라서 쬐끔....(탕)
936
이름 없음
(721077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08
조선의 조 남발을 따라할 건 없다....
937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13
>>922 그럼 '최소' 40대에 대리청정 들어가는건데, 흥선대원군과 즉위때 광해군보다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대리청정이라니, 현대에서나 볼 수 있던걸ㄷㄷㄷ
938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15
939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16
천조는 역시 위세부터 있어야 하는 거였다 위세가 죽으면 더이상 천조가 아닌거였어
940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34
>>927 대운하 파다가 전쟁난 거랑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될 듯. 대운하 파다가 파탄난 중국 왕조가 실제로 역사에 있잖아?
941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37
성조(聖祖)도 있어. 한자 좀 아는 참치들이 이 '성'자가 얼마나 좋은지는 알 거고 이게 강희제 묘호이며 나름 레어하기도 함.
942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49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마리를 종자를 줘야하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고. 왕조와 국가를 개창한 송멀가는 당연히 태조 빳다죠
943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19:57
걍 태조-태종-세조로 가는게 낫지 않나?
944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11
>>936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는 조 받을 자격 충분하지.
945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17
어차피 송멀가는 고조 or 태조 이지선다 선택지라 고민할 것도 없음.ㅋㅋㅋㅋ
946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18
여기 강희제는 죽을때 남은 직위가 몽골 대칸 뿐이지?
947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26
어차피 세 자만 잡아도 엄청난 예우. 예종이 세조가지고 이상한 전통을 만들어서 그렇지. 정복왕이 되기도 했고, 그냥 세종 가는게 좋지 않아?
948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46
그럼 태조-태종-세조 각인가?
949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55
진짜 소름돋는 죽창실력이었다. 진짜 유로파 고수가 하는 듯한 칼타이밍 죽창러쉬라니
950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1:11
>>946 아니 포로로 잡혀서 수급 따였으니... 없을걸?
951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1:15
과연 마리의 묘호는 세종이 될까 세조가 될까
952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1:17
>>947 칭제를 마리가하고 천명 먹은거라 창업군주급 시호써야 맞아
953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1:22
사실 태종을 마리 주고 아챠코를 다른 적당한 묘호 주면 굳이 조를 쓰지 않아도 되지. 태종 자체가 얘가 태조급이란 이야기니.
954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1:55
여러분 새어장 팔때까지 멈춰요
955
이름 없음
(426226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02
마리는 태자가 들어가는게 맞을 것 같은데 아무리 천명을 땄는데
956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04
그럼 아챠코는 광종으로 가자(어이)
957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07
하루 사이에 잡담판 하나를 잡아먹게 생겼네.
>>949 유로파면 천명 수치 안보이는데 반응보고 바로 천조개혁 확인하고 천명쟁탈로 죽창 갈긴거지. 만주 먹고 갈기는 6렙 죽창이라도 엄청 킬각 잘 잡았어.
958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25
솔직히 말해서 건국도 건국이지만 천명먹은게 더 큰거라 아버지나 그런 사람 존경해서 창 업군주는 넘기기핻느 조 안쓰는건 못본듯
959
이름 없음
(680201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28
슬슬 멈춥시다
960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29
애초에 마리가 황제가 된 게 엄청 늙은 시점이잖아. 거기서 윗대로 올리기도 뭐하지 않아? 그냥 마리를 태조로 하면 되는 거지.
961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34
그런데 결국 경신대기근 반란 후 스타팅인데 이건 왠만한 플레이어도 힘들듯...
962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34
아니 근데 새 천하를 열어재낀 마리에게 조를 안줄수는 없지 않음?
963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3:07
>>955 ㅇㅇ. 걍 태자 쓰면 될 것 같은데. 태조에 버금가는 업적을 이루었다라는 뜻이니까 정확하게 맞잖아?
964
이름 없음
(6710029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3:34
레스 모자라다니 이만 퇴장해야지. 참치들도 멈추고 그만 잡시다요.
965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3:54
그리고 사실 건국 당시인 송멀가 시점에서 이미 칭제만 안하고 할거 다하고 있었는데 새삼스레 태조 안쓰는 것도 뭐하다
966
이름 없음
(809496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3:57
그러면 송멀가는 태조가 아니라 고조 시호를 받고 아챠코는 세종 마리는 태조쯤 되려나?
967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5:20
968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5:33
종조 쓰기 시작한게 사실상 마리니까 마리한테 태조 주고 송시열 아챠코 등은 그 조상에게 주는 묘호 주면 되지 않음?
969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5:33
'조'자체도 분명 창업군주에 버금간다는 뜻임. 그래서 쿠빌라이도 원나라 창건하고 묘호로 '세조'를 받음.
970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6:26
그리고 칭기즈 칸에게 아마 태조를 추존했을꺼임.
971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6:49
사실 왕조 내에서 고조랑 태조를 같이 쓰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은데
972
이름 없음
(46668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7:03
참 귀찮구만. 어차피 나중에 유카리가 정하겠지. 어장주 맘대로다.
973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7:58
조비, 이세민, 주체, 홍타이지, 이방원 이 다섯의 공통점은 태종이라는 묘호를 받았다. 그리고 한 왕조(王朝)의 선조(先祖) 가운데 그 공과 덕이 태조(太祖)에 버금갈 만한 임금이라는 뜻도 있는데다, 태조랑 추존 뺴고 조자 많이 쓰면 그때 정통성이 안좋아서 어거지로 모양새를 내는거임.
974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8:03
원은 추존을 10대조 까지 했네 허미
975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8:57
많이 가도 990까지만 쓰고 그만 씁시다.
976
이름 없음
(075713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9:15
참고. 캘버린 운용한거로 따질 때 후명을 친 대진 군사테크는 유로파4 기준 10...
977
이름 없음
(727245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9:26
암튼 마리는 적어도 조자쓰거나 태종인거 아님 결국?
978
이름 없음
(5940346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9:54
아마도 태조 아님 태종이나 세조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
979
이름 없음
(2535008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30:15
고조 송시열 태조 마리 or 태조 송시열 세조 마리 정도로 생각하고 잔당-
980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32:16
세종은 국가의 전성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거나, 전성기를 맞이하도록 만든 경우에 얻는 묘호 라고 하니까 세종도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래도 태종을 쓰겠지. 조자는 상황 안좋거나 강희제급 끝판왕 아니면 추존과 창업군주에게만 주고. 황제자리 얻어냈다고 조자 하는경우는 거의 없지? 실질적인 창업군주라고 자랑하는거면 가능성은 있지만…
981
이름 없음
(6061227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32:40
일단 다이스에서 "아챠코 또한 새 왕조를 여는데 기여했으니 그 또한 진의 건국이념이다"라고 한걸 보면 개인적으로 아챠코가 태종이고 마리가 세조임을 밀겠다.
982
이름 없음
(5496242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46:58
엄...전에 멀가놈 그린사람인데 말이야 천자복장은 그냥 그대로 곤룡포려나
983
이름 없음
(159847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2:53:05
소소한 문제가 생겼다. 다음 한반도 왕 AA로 알라이아 (색만 바꾸면 사쿠라바 하루미)를 밀려고 했는데 AA가 없더라 OTL
984
유카리◆hZRRHU0kKU
(5949355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22:16
985
이름 없음
(390764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28:08
사쿠라바 하루미 있지 않나
986
이름 없음
(390764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32:30
지금 찾아봤는데 멀쩡히 있는데요.야루오미에서 단칸방의 침략자 분류로 묶여있을뿐
987
이름 없음
(390764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34:08
사쿠라바 하루미 AA는 확실히 있습니다(진실)
988
이름 없음
(390764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37:33
사쿠라바 하루미 aa 없었으면 다른어장에서 나온적도 있는데 출연이 불가능해지는데
989
이름 없음
(912867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42:30
얼마나 잇음?
990
이름 없음
(7128315E+5 )
Mask
2018-05-11 (불탄다..!) 07:42:58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prpr
991
이름 없음
(390764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44:18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있는거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992
이름 없음
(7128315E+5 )
Mask
2018-05-11 (불탄다..!) 07:46:07
993
이름 없음
(3907643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48:01
야루오미에서 六畳間の侵略者 검색하고 桜庭晴海 찾아보니 나오니 하시려면 확인해보시는게.
994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7:52:05
진짜 딴건모르겠고 조선군과 명군차이가 얼마 안나는거보고 식겁햇다.
995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7:52:21
다갓의 설계는 오묘해
996
이름 없음
(530023E+61 )
Mask
2018-05-11 (불탄다..!) 07:57:56
그란데 분명 다이스 결과를 두고 어쩌다 명이 이지경이 되엇나로 뇌피셜하던게 왜 미래 뇌피셜까지가버린걸까. 기묘하지만 역시 유학은 예를가지고 입씨름하는 맛이지
997
이름 없음
(873100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7:58:38
? ??? ???? 어장 갈리는 속도보소
998
이름 없음
(81943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8:00:35
998
999
이름 없음
(81943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8:00:43
999
1000
이름 없음
(81943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8:00:51
1000
1001
이름 없음
(8194321E+6 )
Mask
2018-05-11 (불탄다..!) 08:00:58
강제이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