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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3308228E+6 )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2:32
__,,,....-‐…‐- ミ,,,...,,_ ー-:.:._:.:.:.:.:''/:.:/⌒:.:.:.:.:.:.:.:.{乂:.:.:.`:.:、 _ . /:.:.: /:.:.:.:.|:.:.:.:.:.:.:.:\/ ⌒ヽー- ノ< \ . /:./:.:.:.:|:.:.:.:.:.l:.:.:.:.:.:.:.:.:.:.{乂;;;;;ノ} ̄:.:.:.:.:.:> \ /:./:.:.:.:. |:.:.:.:.:.l:.:.:.:.:.:.:.:.:.:.:\二ノ:.:.:.:.:.:.:.:.:.:.\__ (/) . /:.:.:.:.:.:.:.:.:|{:.:.:.:.:.:.:.:.:.:.:|:.:.:.:.:.:.:.:.:.:.:.:.:.:.:.|:.:.:.:\:.:< . ,:.:.:.:.:.:.|:.:.:|八 :.:.:.:.:.:.:.:. |:.;>―-:.:.:.:.:.:. |:.:.:.:.:.:.:j⌒ ;:.:.:.:.:.:.:|:.斗‐‐-:.:.:.:.:.:.:.イ\:.:.:.:.\:.:.:.:.:.:.:.:.:.\.{ /´ } |/|:.:|:.:.:.:.:.:| __ \:.:.:.:.:.:.:| _、 :.\:.:.:.:.:.:.:.:.:.\. / / ノ .|:.:|{:.:.イ狄てiv \{\ァ''^"⌒ |:.:.:.:.:.:.:.:.:.∨{ ̄ / / /´ ノ | 八:.:人 V;;;ソ '''' |:.:.:.:.:{ :.:.:.:.:.\ / , / / . / { :.\{ハ'' ヽ '、:.:.:.:\ :.:.:.:.:.} / {_/ / 간만에 가챠 돌리기! . 八:.|:.:.|:.: r::::ァ¬ \:.:.:.:.\ .:/⌒\ / {:.:.:.:|:.:.|:込 乂 ノ '゜ >ー/ >-‐' /⌒L . \:.|:.:.リ刈> イ /: : : : {  ̄ / / } `¨ア 人:.:.≧=I〔 / : : : /ニ\_  ̄L/ /_ {__/:.ヽ\[⌒〕 /: : :/ニニニニ(ニ{二{二\_ノ}:.:.\ . |:.:.:.:.:.:.|: : : : 7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ニ/ 二二{ニ{ニ{ニニ}ニ厂}:.:.:.:.:.:.:.:.:\ . _/ )ノ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ノニ/ニ{\:.:.:.:.:.:.:.:.:.:\_ (//) /|:\ :.:.∨/ /|: :./ニニニニニ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二\:.:.:.:.:\:.:.:\:.:\ . /八:.:.:.\:.\/: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ニニ }\:.:.:.:.\:.:.:.:.:.:.:.\_ {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Λ ニニ\  ̄ ̄\:.:.:.:.:.:.:.\:\ Λニニ{:.:.:.:.{\:.:.:.:.:.\_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Λ ニニニ\ \:.\:.:.:.:.:.:.:. {ニニ八:.:.:.\ \:.:.:.:.:.\:.`\ニニニニニ八ニ{ニニニニニニニΛ ニニニニニ\ }:.:.:\:.:.:.:. /ニニV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ノ:.:.:.:/:.:.:./ {/ニニ{ニニ{: : : ̄ ̄ ̄ \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ニニニ八 二{: : : : : : : : : : : : |ニ\:.:.V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 .. {ニニニニニ/Λニ{: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 }: :.}ニ/:.:.:.:.:/ ▼―유카리―――――――――――――――――――――――――――――――――――――――▼ 60연차 결과 바토리 보 2에 스마나이, 그나마 드레이크. 딜라야 이게 게임이냐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1
이름 없음
(488252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2:27:12
60연차로 드레이크 나왔으면 별로 폭사는 아닌것이?
2
이름 없음
(2302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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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2:53:00
누구는 알테라 먹으려고 60연돌 돌리다가 엑밥떠서 시무룩행인데 누구는 드레이크(아놔)
3
이름 없음
(11739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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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3:19:55
푸하하하 픽업뚫고 공명 먹은 나는 인생의 승리자! (GESU)
4
이름 없음
(09009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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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3:41:28
3시부터 회의라 참여할 수가 없어...! 나도 단성생식으로 클론 만들어서 하나는 회의 보내고 하나는 어장 참여했으면 좋겠다
5
이름 없음
(76737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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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3:42:19
6
이름 없음
(5671724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3:49:18
60연차에 5성 하나 떴으면 괜찮은거지 뭘
7
이름 없음
(11739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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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3:49:20
이 문제도 있음 다세포 생물이 분열로 번식하면, 모체는 자신의 자의식을 유지할 수 있을까?
8
이름 없음
(4882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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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4:11:57
페그오 가챠에 너무 익숙해져서 나도모르게 나쁘지 않네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드레이크로 0.3유로파네. 비싼거 맞는듯.
9
이름 없음
(47372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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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4:23:33
기술협력을 한다고 이상한 괴병기가 출현할리가. 특히 군사교리나 기술발전 방향만은 제정신인 머한과 러시아인데
10
이름 없음
(64461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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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5:00:55
영국이 철저히 침투 침식했음 모를까 전면침공 시도한 시점에서 우리나라 북한 간첩 오듯 어느선까진 가능해도 결국 효용이 떨어졌다는거
11
이름 없음
(2391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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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5:26:28
클로닝, 출아법 = 체세포 분열. 단성생식, 처녀생식 = 반수(생식세포) 분열 (분열시 유전 정보 자체적으로 재조립, 렌덤 섞임) -> 분열된 반수체끼리 합쳐서 '수정란' 형성
12
이름 없음
(2391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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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5:30:01
자꾸 개 ㅈ같이 시비터는 새끼들 나가 뒤졌으면
13
이름 없음
(2391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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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5:33:00
시비터는 놈들 이름없음 옆에 () 검색해보면 딱 하나만 쓰고 안 보임 심지어. 뭔 진신 ip 몇개씩 가지고서 바람잡이 하고 자빠졌나
14
이름 없음
(2391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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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5:34:54
분명 한 두놈은 폰으로 쓰고 컴으로 자기 쓴 거에 답하는 정신병자놈들 있을 거 같다
15
이름 없음
(1173954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5:40:30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음
16
이름 없음
(4339463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7:10
혼 파 망 (확신)
17
이름 없음
(2089858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7:31
터빈빌런 성공했네 오메데토
18
이름 없음
(727104E+60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7:36
소련이었어야 됬다(진심)
19
이름 없음
(303375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7:54
묵시록의 4기사 중 둘이 진실이 되었다 나머지 둘도 진실이 될까 두렵구만...
20
이름 없음
(958371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8:11
이거 진짜 독일이 증기장갑에 올인하면서 다운그레이드된거 대 영기폭탄방호처리해서 그런거아니냐 ㅋㅋㅋㅋㅋ
21
이름 없음
(9366341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8:23
이태까지 비웃음받았던 독일은 사실 세계의 수호자였으며, 이성적인 판단으로 인간을 포기한 괴물들과 인성이 마비된 추축국으로부터 평화를 유지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진실)
22
이름 없음
(4339463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8:34
어째 평범(?)하고 암울한 스팀펑크 세계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 것은 인류 멸망 정확히 5초 전! (기절)
23
이름 없음
(8217126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8:39
머한은 동남ㅏ 식민지 향해 진격중이니 딱히 거짓도 아닌게?
24
이름 없음
(2391383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9:00
참호전이 이렇게 위험하니 기사단을 추구할 수 밖에......
25
이름 없음
(8615529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9:11
>>20 그건 대량생산을 위한거고. 까놓고 대영기 처리는 저 병기 대응용인데 해둘리 없지?
26
이름 없음
(9366341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09:21
참호전 내다버린 건 혜안이었다. 와, 시바(할 말 잃음)
27
이름 없음
(727104E+60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0:31
진짜 이 미친세계는 더는 못보겠다 이번거 엔딩나고 새어장을 한다면 봐야지....
28
이름 없음
(303375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0:35
흥분한 건 좋은데 비속어는 좀 자제하자. 아까부터 좀 보이더라
29
이름 없음
(4339463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1:18
30
이름 없음
(05072E+64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1:50
>>21 세계수호자가 되길 강요받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괴물들을 만든것도 독일.
31
이름 없음
(2391383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2:04
미국과 독일을 빨자. 미국처럼 탈지구를 하던가 해야지...... 로망은 세계를 구한다(진실
32
이름 없음
(958371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2:41
오히려 영국잡으러가는데 방호를 더 해두지 않앗을까. 저폭탄 처음쓴게 영국이잖어
33
이름 없음
(8217126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2:53
그 초고속 전차로도 10분 풀로 밟아야 폭발반경에서 벗어날까말까...
34
이름 없음
(8217126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4:08
글고보니 머한 이 와중에 러시아가 독일을 해방시키고 전체주의 락원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믿고있음...
35
이름 없음
(9366341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4:27
팔병신 카이저니뮤는 사실 어디서 계시받고 있는 거 아닐까(착란)(헛소리)
36
이름 없음
(4339463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4:29
37
이름 없음
(0689481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4:57
예압. 1000 드디어 잡았다. 1000 도전할 때 마다 타이밍 놓치고 아니면 잠깐 눈돌리거나 심부름 갔다온 사이에 1000이 찼어(눈물)
38
이름 없음
(4339463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5:04
>>35 사실 이 쯤 되면 헛소리가 아닐만도 하지만요... (먼산)
39
이름 없음
(8615529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5:18
>>33 영국이 진스틸러인지 저그인지 모를 괴물군단인걸 확정한게 대공황 1년 전이니. 그 판단은 무리수 아닐까.
40
이름 없음
(2391383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5:18
진짜 인간은 모로 가든 원자물리학을 하든 스팀펑크 에테르를 하든 스팀문명(?)을 하든 결과물은 어째 비슷해지냐 진짜(흰눈 다갓도 다갓이지만.....
41
이름 없음
(8615529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5:39
아. 32
42
이름 없음
(05072E+64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6:10
>>32 다운그레이드 염가제품으론 어림도 없어보인다.
43
이름 없음
(0689481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6:38
>>34 실전 나오면 바로 눈이 번쩍 뜨이겠지. 수천만 학살이라니, 이쪽이나 저쪽이나 최대 학살이지? 레오폴드는 물론이고 나치도 뛰어넘고 이동네 러시아 내전도 뛰어넘는.
44
이름 없음
(8217126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7:03
이제 저거 터지면 천조 손에 이끌려서 러시아를 치던지 아니면 전체주의 락원이 허상인걸 깨닫던지...
45
이름 없음
(9366341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7:28
윾쾌한 카이저와 융커들이 희망이라니... 이 세계, 괜찮을까?..(떨림)
46
이름 없음
(8615529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7:50
...? 러시아가 그런다 믿는게 아니라 모두 파시즘 국가가 되면 세계평화가 이루어진다고 진실로 믿는거아냐?
47
이름 없음
(214944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8:48
머한은 저거 터지면 돌아서지. 얜 진심으로 대동아공영권으로 동남아인들을 해방시키겠다 하는 순진한 녀석이잖아.
48
이름 없음
(9366341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8:51
독일의 신대회귀는 사실 그 분의 계시를 받기위한 준비였다(아무말)
49
이름 없음
(3033756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9:34
이 세계의 팔병신 빟곶제는 사실 케밥장사하던게 아닐까(아무말)
50
이름 없음
(0689481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9:44
>>47 그리고 그러면 자기들도 중국에게 공격받는 일이 없어지니 좋을거라고 생각할테고. 그런 녀석한테 러시아가 하는건 상상 초월이겠지.
51
이름 없음
(4371707E+6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19:57
으앙아아아 퇴근했다!
52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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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0:44
>>51 퇴근 기념으로 로망에 기사도를 쌈 싸드셔보세요!
53
이름 없음
(4371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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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1:27
54
이름 없음
(8217126E+5 )
Mask
2018-03-08 (거의 끝나감) 19:23:09
진짜 저 추축국 셋 중에서 머한만 하는 소리가 님은 바로 전체주의 락원을 말하는거십니다, 여러분! 이거자나;;
55
이름 없음
(30337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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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3:32
이쯤되면 머한은 진짜 러시아랑 손절하고 일본이랑 친해져야 하는 게 최우선이긴 함. 솔직히 중국 이놈들도 제정신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지라...
56
이름 없음
(8217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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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3:42
다른 둘은 흔한 전체주의 독재자고
57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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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5:25
머한은 '모두가 파시스트가 되어 인터내셔널로 연대하면 이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야!' 하는 파쇼답지 않은 순진한 마인드였고 그 첫번째 손잡기 대상이 동지라 믿었던 러시아인 건데 러시아가 저걸 터뜨리면 배신감까지 느끼겠네.
58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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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7:50
>>55 아니 일본은 아니야. 그냥 미국에 더 깊이 가담하겠지.
59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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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28:55
러시아는 어떻게 한다고 쳐도, 홍차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 신대륙 홀로 생물승천한 도플갱어 놈들이랑 싸우다가 멸망하는 이미지가 자꾸 떠올라..
60
이름 없음
(00486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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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1:00
브리튼 저그는 국제연합 결의로 저 금지병기 제한 일시해제하고 쏟아붓는게 제일 깔끔해보이는데... 아니면 전국민의 연금술사화나
61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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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5:28
브리튼 저그가 맥을 확보할 때가 제일 위험한거야. 맥 확보 전에 때려잡던가 해야지....
62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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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5:39
>>59 영기파괴병기로 영국 소각하면 되기 떄문에 그건 힘들다
63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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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5:46
인간이랑 구분하는 방법이 연금술밖에 없고, 광합성으로 식사제한과 육체변이로 외모 제한 풀린 녀석들인데 존재 자체가 독일의 희극으로 인식되고 있어... 사회에 침투하는 거 어떻게 막아? 이거;;
64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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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6:52
저그마냥 크립이라도 깔고, 거기에 패널티로 거기서밖에 못 산다고 설정을 붙여버리면 영기파괴병기로 깔쌈하게 정리할 수 있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아;;
65
이름 없음
(00486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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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8:06
생각해보니까 해군이 좀 많이 몰락한 동네지... 알파급 수준의 잠수능력을 가진 잠수함이 나오면 탈출 막긴 힘들지도.
66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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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8:29
차라리 구분방법에서 2번이었던 피=수은인 편이 더 괜찮은 거 아니었나, 그런 생각까지 했어..
67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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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38:55
일단 연금술적인 병기라 자연적인 회복은 불가능하더라도 연금술적으로 죽음의 땅을 되살릴 방법은 있을 거 같기도 한데... 문제는 반경 8km이 날아가는 너비면 제독을 한다고 해도 너무 규모가 넓단 말이지...
68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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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0:39
연금술적으로 탐지 가능한 생물체면 연금술적으로도 탐지 가능한 기계가 나올 가능성이 있지.... 영기도 파괴하는 병기가 나올 판이면 시간만 지나면 가능해 보이는데 뭣보다 영국은 맥이 없어서 쟤네들 기술로는 유럽 이외에는 갈 곳이 없어
69
이름 없음
(5255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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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1:47
끔ㅉ찍
70
이름 없음
(8217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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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2:23
그것도 전문기술 수준도 아니고 교양 수준 연금술로도 판별이 된단말이지...
71
이름 없음
(49013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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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3:01
왠지 유럽 전체가 몰락하고 브리튼 저그랑 러시아가 영혼의 맞다이를 하게 되도 그거 니네가 개판 만든 거니까, 알아서 하세요,하고 방관하고 우주탈출 노력하고 싶어질 것 같다.
72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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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4:18
뭣보다 지금 미국이 작정하고 자동인형 경찰들에 탐지기 대량으로 달거나 연금술 익힌 요원과 같이 풀어놓기만 해도 영국 제노는 끝이야
73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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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5:44
탐지기를 개발하려면 필요성이 마련되어야하는데, 홍차괴물들을 경계하고 있는 독일은 러시아 미친놈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르고, 나머지 국가는 독일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구라로 받아들이고 있잖아.. 그리고, 바다가 존재하는데 왜 갈 곳이 없다는 거야;; 배가 근대~현대에서나 발명된 물건도 아니고;;
74
이름 없음
(8217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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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5:59
머한이라면 왠지 전국민 연금술교육 의무화를 할지도(편견)
75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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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6:14
맥이 없는 브리튼 저그: 고작해야 석탄과 물로 움직이는 증기기관 잠수함으로 유럽 북부 해안선이나 깔짝깔짝대는 바퀴벌레 맥이 있는 브리튼 저그: 으아아악! 하늘을 통해 전세계로 퍼진다아!!!! 맥을 확보하기 전에 조지는 게 급선무(확신)
76
이름 없음
(050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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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7:18
77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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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7:36
맥을 얻기 전의 브리튼 저그는 따질게 없다. 고작해야 물물교환 가지고 깨작대는 놈들 안받아줘. 하늘도 못날고. 맥을 얻으면 그게 다 해금되니까 문제지.
78
이름 없음
(8217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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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7:44
지금 학생들 의무교육으로 과학 배우는것처럼 말이지
79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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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49:00
그리고 에테르문명이면 기본적인 연금술은 우리가 취업 스펙 갖추려고 각종 자격증 따는 마인드로 공부하게 하면 그만이야. 그리고 그정도로도 포착된다.
80
이름 없음
(30337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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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52:15
근데 여기 세계관 의무교육 보급이 되어있었나?
81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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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52:42
솔직히 쪽배 몇 척으로도 간단히 점령할 수 있는 아일랜드 내버려 두고 굳이 유럽 대륙의 독일과 네덜란드에 상륙전 벌이는 것만 봐도 이녀석들이 우리가 우려할 만큼 전략전술적 사고가 있을거라 생각하기 힘든데
82
이름 없음
(2447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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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55:01
맥 창고 점령 목적이면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 물론 독프에 동시어그로 끈걸 보면 의문이 가지만
83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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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56:20
연금술을 의무교육시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야. 지나가는 사람이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두들겨 패 죽여버려도 된다고 생각해? 홍차가 위험한 건 번식력, 생명력 등등이 아니야. 쟤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아는 놈들이 독일밖에 없다는게 문제라는 거야. 쟤들 목적이 그저 완전한 개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인지, 지구의 모두를 완전한 개인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인지에 따라 주어지는 시간이 확연히 달라진다고...
84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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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58:34
>>83 독일 말고도 이미 유럽 대륙 곳곳에 사보타주를 벌인 전적이 있을 텐데 그걸 모를거라 생각이 들진 않는데??
세계는 저 괴물이 영국에서 오는 걸 못 믿는 거지 괴물 존재 자체를 안 믿는 게 아니야
85
이름 없음
(050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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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19:59:52
>>83 인간아닌 존재가 있다는건 다알고있는거고 그 주범이 영국이란걸 모르는 것.......
86
이름 없음
(25703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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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00:04
애시당초 제노의 시체라는 명백한 물질적 증거와 비슷한 종류의 사보타주 비슷한 사건이 나오는데 괴물의 존재를 의심할 나라는 없어
87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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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01:21
유럽 대륙 곳곳에서 사보타주를 벌인 전적이 있어? 어디에? 좌표 좀 찍어줘.
88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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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01:25
과물의 존재는 다 알아. 애초에 기독교만큼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한 조직도 몇개 없는데 종교에 귀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나라 이전에 기독교 통해 소식이 퍼진다는 소리야.
89
이름 없음
(2149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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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02:00
그게 영국에서 온다 이걸 안믿는거지.
91
이름 없음
(8217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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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10:45
폴란드에는 대량살상무기가 없다 하지만 러시아에는 있다(진실)
92
이름 없음
(8217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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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15:13
이미 블랙하다 못해 다크해진 코미디...
93
이름 없음
(4371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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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26:36
근데 가장 놀라운건
>1520245762>541 대체 그의 발언은 언제까지 재평가될것인가...!
죽음의 러시아
정복의 대한
전쟁의 스페인
기근의 영국
묵시록의 핑크 용(제2인터내셔널)
자신들이 신의 용서를 받았다고 자언하는 적그리스도(미국)
94
이름 없음
(4371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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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27:49
이제 머한이랑 스페인에서 큰거하나씩만 뻥뻥터트려주면 묵시록의 4기사 완벽히 완성되네(헛웃음)
95
이름 없음
(93663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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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47:13
7일 분량을 다시 읽으니 내가 왜 헛소리를 했는지 이해됐다... 기억 못할 분량도 아니었는데 왜 상상력이 이상한 곳으로 껑충 뛴 거지;; 괜히 난동피운게 됐네.
96
이름 없음
(4794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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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0:59:43
별겜 업데이트 된거 하고 있는데 왜 전체적으로 연구 템포가 느려졌남
97
이름 없음
(99432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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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1:00:12
학원함 같은건 않나올려나
98
이름 없음
(55563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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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1:15:26
>>97 학원함은 공중전함때문에 힘들테고 대신에 경호라의 무사시(메이드로봇이 아니라 그 메이드로봇이 함장으로 있는 공중전함도시)가 나올것같은데.
이미 기술력은 공중요새로 증명되었고.
99
이름 없음
(99432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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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1:40:39
도시함 무사시다아아아아!! 하면서 런던에 떨군다거나?
100
이름 없음
(99432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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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1:41:33
아무튼 학원함이든 도시함이든 로망은 가득하니 보고싶다
101
이름 없음
(4794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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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1:44:27
그래서 저걸 결국 쏜건가 안 쏜건가... 쐈으면 정말 어떤 일이 벌어질지...
102
이름 없음
(0267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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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3:43:44
독일이 희망이었지만... 결국 파쇼러시아 손에 전부....
103
이름 없음
(47433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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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3:43:50
독이이이이이이이이일!!!! 으아아아아ㅏㅏㅏ
104
이름 없음
(49013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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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거의 끝나감) 23:45:58
이후 러시아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국가로 기록되겠군,
105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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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07:00
이야 좋은 어장이었다. 인류의 특이점이 독일과 기사단이었다니... 그 누가 알았겠는가?
106
이름 없음
(25340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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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08:25
>>104 영국도 추가해야지. 심지어 이어장 최악의 발명품들은 죄다 영국이 먼저 만들었잖아?
107
이름 없음
(1692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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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08:58
나도 눈치없단 소리는 많이듣지만... 장면 바뀌었으면 좀 적당히 지나갔으면 한다. 참치들이 감동한건 알겠지만 독일로 시작해서 독일로 끝나는 어장도 아닌데 엔딩까지 계속 독일독일독일기사단하니 독일 찬양이 오히려 지겹게 느껴졌다.
108
이름 없음
(8513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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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09:13
머한: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전체주의지만.
109
이름 없음
(9251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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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0:05
밈이라는것은 통제불능한 것........
110
이름 없음
(8513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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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0:06
뭐 군부독재가 민주화 되는건 필연이지만 말이지.
111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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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0:19
>>107 솔직하게 말해서 독일의 희생이 이루어진 덕분에 적극적으로 인류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도래할수 있었던거라고?
이건 안하고 싶어도 할수밖에 없어.
112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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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0:58
>>107 솔직히 이 상황에서 눈치없다는 소리는 맞을듯.
다른 상황에서 이런 글을 적었으면 몰라도... (먼산)
113
이름 없음
(22599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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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2:47
뭐든지 과잉불급이지.
114
이름 없음
(25340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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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3:39
생각해보니깐 이어장의 최종보스는 죄다 영국이었고 이어장 최악의 병기들을 만든데도 영국이었어...그야말로 악역 외길인생...
115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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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4:12
>>106 그래서 외교의 모든 기본법에 적혀있는 글귀들이 마지막에 복선이 되고 회수됄 줄 누가 알았겠냐.
이 세상에서 흉악한 것들은 모두 영국이 만든다.
좌우지간 러시아 놈들은 나쁘다.
마지막이 뭐였더라...? 아무튼 완벽했다 (진실)
116
이름 없음
(1692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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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4:13
>>111 아니 그러니까 장면 바뀌면 적당히 끊어내자고. 엔딩까지 계속 독일찬양해 독일만세 독일기사단 묵념이라는건 너무하잖아.
그리고 인류를 위한 희생이라니 무슨소리야. 독일이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해? 누가 이야기했지만 스팀펑크 로망의 식민제국이야.
그냥 영국이랑 싸울려고 태세 갖추다 러시아 트롤짓에 망한거야.
117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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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4:57
118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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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5:26
>>116 그런데 좌우지간 어찌 되었건간에 인류를 위해 희생한건 맞잖아요?
유카리 어장주가 공인한건 부정하지 맙시다.
119
이름 없음
(99045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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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5:30
120
이름 없음
(7106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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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8:21
문넷 지구방위대 중간에서 잘렸내... ㅂㄷㅂㄷ
121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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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9:00
>>116 님 글을 보면 어째 작품도 제대로 읽지 않은듯한 냄새가 나긴 하는데 그건 넘어가고.
그래요, 기사단을 양성한 것은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1925년에 독일이 영국의 괴물들에게 사회혼란을 자주 당하고 이리저리 혼란을 겪었죠?
그리고 1933년인가 1936년인가 쯤에 되서 이 괴물들이 영국 놈들이라는걸 알아채고, 인류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변경되고 기사단은 내무군, 대 영국 전략병기를 만들려고 시동 걸었다가, 대공황 맞고 뻗어서
그게 좌절되었다는 소리고.
영국이랑 싸울려고 태세 갖추다 러시아 트롤짓에 망했다고요?
현상유지였다가 먼저 침공해서 들어간건 러시아인데?
122
이름 없음
(22599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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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9:04
사실 참치들 감정과잉상태인 것은 엔딩 전 어장에서 잘난 1000먹겠다고 한참 전부터 1000타령 하던 것이 빼박증거.
123
이름 없음
(9251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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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19:53
초기 잡담어장에 메모지 형태로 된게 링크가 되어 있었을거여.......
124
이름 없음
(1692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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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0:45
>>121 그러니까 러시아가 트롤짓 한거랬잖아.
125
이름 없음
(9251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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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1:10
다들 늦었지만 한숨자고 이야기 하도록 합니삳.
126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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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1:51
>>124 그러니까 앞 뒤 정황을 생략하고 사실 그 자체만 꼬집어서 말하니까 왜곡되어 받아들일수 있으니 좀 정황은 적고 그래주세요.
127
이름 없음
(1692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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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2:51
>>121 어떤 부분에서 작품을 제대로 읽지 않았는지 설명해줬으면 고맙겠다.
그리고 기사단으로 재편한게 영국이랑 싸울려고.한거고 침공해서 영자무기떨군게 러시아 트롤짓이고 별로 이야기해준거랑 내 말에 모순은 없는거 같다만....
128
이름 없음
(7106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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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4:08
... 잡담판도 사라졌는데?
129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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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4:19
>>127 독일은 군대를 기사단으로 전 군 재편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융커 놈들이 그렇게 만든거지.
물론 지금 와서 결과론으로 따지자면 오히려 미래를 예지하고 선도한 행위가 되었습니다만...
130
이름 없음
(7106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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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4:44
1~8까지 안들어가져...
131
이름 없음
(7106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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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5:07
아니 7까지
132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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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6:10
>>127 그런데 잠을 안자고 새벽까지 저나 님이나 불타오르고 있자니 뇌에 혼란이 생기네요.
한숨 자고 이야기 하도록 합시다.
그래야 정확하게 이야기 할수 있을테니까요
133
이름 없음
(7106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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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7:35
134
이름 없음
(1692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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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29:31
>>129 그래. 그런데 그게 독일이 인류에 공헌했다는 의미는 아니잖아. 유카리 말대로 결과론적으로 인류의 희생이되긴했지.
근데 그걸 가지고 독일이 인류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했고 흑흑 찬양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의도로 행동한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바로 옆에서 딥원이 있으니까 그런 행동을 한거지?
독일찬양 지겹다고 했다고 눈치 없단 말 들을 이유는 없다는거지.
135
이름 없음
(16923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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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30:06
136
이름 없음
(3833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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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03:31:07
>>134 뭐, 뇌를 차갑게 식히고 보니까 그렇네요.
먼저 사과드립니다.
137
이름 없음
(688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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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1:13:01
유종의 미였다.
138
이름 없음
(98776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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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3:31:26
30분전(근거X) 사실 연재 하나 끝냈으니 쉴 가능성이 크지만
139
이름 없음
(6590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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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3:36:07
흑흑 팔병신 카이저 당신은 도덕책..
140
이름 없음
(3443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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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4:00:17
크흣, 뭐가 되었든 잘하고 희생하면된거지. 독일만세!
141
이름 없음
(85962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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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4:09:22
근데 만약에 한다면 유카리 어장주는 무엇을 할려나
142
이름 없음
(98776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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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4:10:29
메기솔 어장 어떨려나 아님 디비전 같은 판데믹 아포칼립스라던지
143
이름 없음
(60126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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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4:11:23
근데 영자소멸폭탄은 너무 호러블햇다
144
이름 없음
(17028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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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4:12:43
진짜 하다못해 중성자탄처럼 즉효에 잔류없음이었다면...
145
이름 없음
(848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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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4:23:45
스텔라리스 어장은 어떨까(아무말)
146
이름 없음
(9877659E+6 )
Mask
2018-03-09 (불탄다..!) 14:30:35
이왕하는거 2.0 기준 강제 하이퍼스페이스로(헛소리)
147
이름 없음
(2360835E+5 )
Mask
2018-03-09 (불탄다..!) 14:54:42
2.0 아웃포스트 도배하기 넘나 암걸리는 것
148
이름 없음
(824877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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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5:20:37
스텔라리스... 하다가 빡쳐서 치트 키고 죄다 관문 도배해버린 1인
149
이름 없음
(9178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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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8:05:30
150
이름 없음
(2360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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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8:20:33
그나저나 다들 어떤 조합 선호함? 난 실제 효율과는 상관없이 기업국가 + 메카니스트 스타팅이 재밌던데.
151
이름 없음
(69677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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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8:24:33
오늘 유카리 친구와 일 있어서 연재 불가.
152
이름 없음
(10315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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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8:25:52
난 평등+외계선호+물질
153
이름 없음
(10315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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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불탄다..!) 18:27:33
스타팅이나 원역사와 비교했을때 가장 떡상한 나라는 머한 같다 전체주의지만;;
154
이름 없음
(5781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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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01:33:12
군국주의+ 외계종 혐오+ 정신주의 미개한 기계따윈 버리고 초능력으로 승천하여 모든 미-개한 외계인을 퍼-지하는 정화의 제국인 것...
155
이름 없음
(5781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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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01:34:24
물론 너무 어그로를 끌지 않도록 적절한 추방과 윾켓몬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156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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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02:14:48
스텔라리스할거면 모드로 러버즈랩의 Sexual gameplay 모드를 추천하지만.흠흠
157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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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02:24:05
죽을 정도로 심심하니까 그냥 잠이나 잘까...라고 생각했다.
158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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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09:56:58
글고보니 인도전선은 어떻게 돌아갔던건가 머한군하고 중국군이 직접 충돌해서 중국군이 털려서 돌아가고 머한군은 식민지군하고 계속 싸우고 있던거?
159
이름 없음
(77068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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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0:03:54
>>158 ㅇㅇ 중국은 한번 격퇴뜨고 한국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 계속 싸우다가 그럭저럭 성과를 냄
160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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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3:14:46
45분 전(근거X) 갑자기 잠수함 뽕이 차오른다. 콜드 워터스나 봐볼까
161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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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4:21:43
갑자기 궁금해진거 판도 3회차 머한은 확실히 공화국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이렇게 되면 사실상 어장 내 동양권에서는 최초의 공화국?
162
이름 없음
(91818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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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4:32:24
유카리님 오늘도 바쁘신가......
163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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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4:34:41
일단 내일까지는 기다려보자는거.
164
이름 없음
(56329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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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5:20:59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번 승선이 대체복무인 셈이라 사실상 입대가 코앞이나 마찬가지인 유카리에게 우리가 연재 강요할 자격따윈 없을 텐데? 그리고 승선해야 할 회사로부터 연락이 미뤄지는 것 때문에 의도치 않게 1년 더 휴학하는 거 아닌가 우려중인 유카리를 두고 연재 언제 해요 이러는 건 몰염치한 꼬락서니란 생각 안 듬?
165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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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1:26
으아ㅏㅏㅏㅏㅏ
166
이름 없음
(11056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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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1:56
북한은 중국의 조공국이군(확신)
167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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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3:00
진짜 이번 머한은 뭐지 오히려 주변국들 다 저러는데 흥미 수준인게 신기해보이는거
168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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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3:31
169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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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4:08
일단 생각나는 가능성이라면 1. 미국: 하지마라 2. 종교계 반발 3. 민족주의적 반발 4. 민주주의적 반발 이정도인데
170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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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5:26
흥미란게 긍정적인 흥미만 있는건 아니겠지?
171
이름 없음
(4996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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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5:39
아브라함계 코올에 미국 극렬반대면 흥미 수준인게 신기한거야. 오히려 현대 유럽 제일의 극성 가톨릭국 폴란드가 권장 수준인게 괴이한 상황이라서 다이스 던져본 셈이나 다름없고.
172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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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5:46
아브라함계가 입을 모아서 극렬반대를 하는 걸 보니, 한국 민간의 나머지 부분에서 poLOVEwer 를 하는 모양이네
173
이름 없음
(5806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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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6:40
일단 다까이고 55에요.
174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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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6:49
175
이름 없음
(2074718E+6 )
Mask
2018-03-10 (파란날) 18:37:02
176
이름 없음
(2074718E+6 )
Mask
2018-03-10 (파란날) 18:37:21
한국이 신정국가도 아니고, 종교계도 민간이라고?
177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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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7:26
진짜 전혀 감이 안온다
178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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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7:44
솔직히 지금 한국보다 북한이 더 알고싶다 요즘 북한이랑 관계 급순풍불던데 그거 이어졌으면 좋겠건만
179
이름 없음
(4996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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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7:50
그리고 한국의 절반은 무교고 아브라함계가 나머지 절반의 2/3이나 먹을락말락하는 수준에 나이롱 신자 제하면 다시 반으로 깎아야 하는데 아브라함계 제외가 poLOVEwer면 흥미 수준에서 멈출 리 없다.
180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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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8:39
긍정적으로 흥미 가진다면 경제뽕쪽일듯하고...
181
이름 없음
(4996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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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39:10
한국을 무슨 신정국가 생각하는 모양인데 한국은 무교가 다수인 국가다.
182
이름 없음
(4996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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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0:18
그리고 어장 강요도 강요고 그래놓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뇌피셜 질러서 험악한 분위기 만드는 건 좀 그만두자?
183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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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0:21
당장 다이스 나온것만 보면 흥미에 플러스 요소보단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아보인단 말이지
184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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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1:27
>>178 그거 망할거다.워낙 요구사항이 서로 노타협이라 해봐야 시간끌기전술 그이상그이하도 아님.미국원하는수준의 비핵화할려면 미국인들이 북한이곳저곳을 들쑤셔야하는데 그러면 김정은좆망터져서 무리.
185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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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1:45
내 얘기 하는 거면, 애초에 썰을 잡담판에서밖에 안 풀었는데?
186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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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3:35
그런데 앞에있는 다이스 무시하고 뇌피셜벌이는거도 그만... 제발... 그저께도 2차대전 시작할때 맨첨에 시작할때 이미 누가 누구 공격하는지 다 정하고 시작했는데 러시아한테 역으로 전쟁걸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계속 다이스 부정하자하고... 오늘도 앞에서 민간차원에서 흥미라고 떴었는데도 금지아니냐하고 제발 다이스가 우선입니다 여러분 다이스가 절대라고 몇번을 말해야합니까
187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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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5:43
>>186 다이스의미라면 유카리도 전어장다이스나온거 무시하고 막나갔는데 굳이 다이스 이야기할필요 있어?
188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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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5:47
>>185 아니 이거 어장 연재중에 있었던 뇌피셜들때문에 말 하시는거같은데요
189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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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6:23
>>187 다이스 무시는 어장주 직권이다(엄근진)
190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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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7:12
결국 유카리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굴리던지 할테고 아니면 아닌거지
191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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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7:42
>>187 어장은 어장주 거고, 어장의 내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어장주 마음.
다이스를 얼마나 중용할지도 어장주 마음.
192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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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7:53
그냥 하게 냅둬.불판커지면 유카리가 알아서 정리하텐데 그걸로 뭐라싸울필요는 없다.
193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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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48:48
>>191 그러면 뇌피셜하는것도 참치마음이고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것도 유카리마음대로이니 그냥 냅두자고.
194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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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0:02
어장주인 유카리가 뇌피셜 좀 하지 말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무슨 소리야 뇌피셜 떠올리는 건 참치 마음인데 유카리 본어장에 쓰는 건 어장주 권한 침범이지
195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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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0:04
>>187 앞에 나온 다이스 무시할 필요가 있으면 어장주가 알아서 무시하실텐데 계속 그 얘기 계속 나오니까 그렇죠
196
이름 없음
(4996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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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0:11
>>193 그래. 뇌피셜에 빡친 유카리가 어장 터뜨려도 책임 없다고 외치겠다 이거지. 잘 알았다.
197
이름 없음
(4996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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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1:17
진행 간섭도 작작해야지.
198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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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1:21
>>193 계속 뇌피셜하니까 잡담판 만든건데요 여기다 뇌피셜 풀라고 그리고 유카리도 뇌피셜 그만하라 하고 뇌피셜들 때문에 어장 몇번 터진적도있고
199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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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1:29
에휴....
200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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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1:49
한 몇 주 지나니까 혈통빌런 알아서 구분하던 거 다 까먹었어...? 병먹금 해 그냥....
201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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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3:23
3692841E+6 <- 이 녀석이 오늘 유카리 어장에 쓴 멘트만 봐도 견적이 다 나오는데 뭘 놀아주고 있냐. 답답하다, 참치들아....
202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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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4:24
>>201 내가 혈통빌런이라고 하는데 증거가 뭐인데 멋대로 낙인을 찍는거지?
203
이름 없음
(5806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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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4:35
인간 네버 체인지.......
204
이름 없음
(91515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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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5:44
뇌피셜이라고 과민반응도 안 좋은게 경험상 그냥 난독이거나 레스 밀린것도 있고 이게 실시간 채팅처럼 갱신되는게 아니라 말이지...
205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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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5:55
>>201 아니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몇몇 참치들이 그냥 참치랑 혈통빌런 둘중 하나밖에 판단하려고만 하는 버릇이있어요. 그냥 참치도 뇌피셜로 어장 터트릴때 많은디
206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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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7:22
병신이 병신이란 사실이 중요한 거지 어떤 병신인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음
207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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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7:35
>>201 애초에 뇌피셜 터트린건 다른참치분이시고 이분은 잡담판에서 뇌피셜 조금 옹호하시다가 까이신거지 혈통빌런은 아닌데요
208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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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8:58:16
>>207 왜 옹호하겠어? 뇌피셜판이 되야 지 깽판치기 좋은 판이 되니까 옹호하는 거잖아.
209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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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0:04
>>208 그러니까 증거부터 내놔보지?내가 왜 혈통빌런이지?당신도 뇌피셜로 주홍글씨 낙인찍는거잖아.
210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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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5:18
(팝콘)
211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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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6:45
>>208 말이 없군.자기도 증거없이 뇌피셜로 주홍글씨 낙인찍는게 찔리나보지?
212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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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7:02
아니, 내가 왜 말해? 철저히 위장하는데 도움 줄 이유는 없지?
213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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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7:31
그냥 이제와 달리 슬슬 뭔가 쫄리는 것이 있는지 지적해도 그래 나다라는 입장에서 벗어났다는 정보만 알아간 걸로 큰 수확이다.
214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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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7:39
다시 말하는데. 병신이란 사실이 중요한 거지, 어떤 병신인지를 굳이 구별할 이유도 의미도 없어.
215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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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8:11
병신학 연구자면 또 모르겠다만.
216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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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09:49
>>213 왜 혈통빌런이라고 하는지 증거도 안내놓고 사죄도 안하고.참 잘나셨다.당신이야말로 혈통빌런 아니야?
217
이름 없음
(9072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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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12:45
타 어장과도 교차검증 끝낸 마당에 뭘 더 얘기할까. 그리고 이왕 아닌 척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면 연기 좀 더 철저히 해주라. 아직 티가 너무 난다. 그럼 연기 수고.
218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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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14:23
>>217 낙인찍는 빌런주제에 교차검증?증거도 못내놓으면서 입만살아서 엉뚱한 참치 낙인찍는 빌런주제에 말이많다.
219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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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14:28
>>214 어 음 말이 좀 과격하시지만 부분적으로 동감은 하는게 당장 뇌피셜을 했다 안했다가 중요하지. 굳이 혈통빌런이란 사실에 집중하는건 안됨.
>>208 같은 논리로 찾아내는거면 님도 혈통빌런으로 만들수있고 나도 혈통빌런으로 만들수있고
>>210 이 참치도 혈통빌런으로 만들수있고 누구나 혈통빌런으로 만들수있음.
혈통빌런 그 자체보다는 뇌피셜한 참치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
어쨌든
>>216 은 뇌피셜을 옹호한 나쁜참치인건 맞으나 혈통빌런은 아닌거같다가 내 의견
220
이름 없음
(3692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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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15:25
>>217 당신이야말로 빌런이지.엉뚱한참치에게 혈통빌런낙인을 찍고있으니 어디 NKVD 안부럽겠다.
221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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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20:31
나같은 참치는 본인 스스로가 국뽕참치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이런 일들을 보면 어째 가만히 있는 국뽕참치보다 뇌피셜 빌런들이 터트리고 다니는 듯한... 뭐, 국뽕이라고 해봐야 두유 노 싸이? 급 수준의 국뽕은 아니지만.
222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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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23:56
>>221 국뽕이 들어있는 것만으로는 일을 못 일으키지만 뇌피셜은 그 자체만으로도 일을 일으키니까.
223
이름 없음
(72242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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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30:28
뭐야 혈통빌런이 또 뭐했어?
224
이름 없음
(52127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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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19:48:32
참치들은 오늘도 어장하는중. 평소대로군(흐뭇)
225
이름 없음
(8169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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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36:10
대충 읽어 보니까 애초에 신인류 개발된곳이 일본이라서 되게 부정적인 의견들이 줄줄이 나온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오히려 한국에서 개발됬다고 하면 캬 한국 영향력 쥑이지여? 이런 말 엄청나왔을듯 ㅋ
226
이름 없음
(6765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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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0:09
>>225 그것보다는 저번 영국 꼬라지+감정(혹은 공감능력)결여 다이스 때문에 그럴껄
227
이름 없음
(80431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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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1:16
근데 만약 한국에서 같은 다이스 나왔으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하긴 해.
228
이름 없음
(6765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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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2:44
신인류가 사회에 섞여들어감에 따라 사회가 어떤 식으로 달라질지, 또 신인류가 어떤 혐성을 부리고 다닐지에 대해 자세한 묘사가 나왔겠지
229
이름 없음
(6765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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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5:17
솔직히 인류연방 좋아하는 제노포빅 퍼지충이 간간히 보이는 걸로 봐서(대개는 농담을 한두마디씩 던지고 끝이지만) 전체적으로 그다지 호의적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봄.
230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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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6:35
>>225 한국에서 개발했다고 쳐도 오히려 부정적이었을걸.
저번 어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으니.
231
이름 없음
(92990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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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7:13
다른거보다 감정결여가 떠서 좀 거시기하지...? 브리튼 저그의 여파라기에는 미묘
232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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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7:51
애초에 신인류 개발된 곳이 일본이라고 해도 그렇게 막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었나? 저번 어장의 신인류... 그러니까 브리티쉬 메타몽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던거지 일본이 만들었다고 해서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던건 아니니까. 어떻게 하면 일본이 신인류를 만들었다고 해서 저런 반응을 보이는걸까... 아 대충 읽었으니 그럴만 한가?
233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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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48:48
뭐, 물론 브리티쉬 메타몽의 영향도 있지만, 감정 결여 능력이 포함. 그러니까 신인류는 전부 소시오패스라는 말 때문에 부정적인거지, 이건 굳이 어떤 나라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국뽕이나 일뽕을 빨만한게 되지 못함.
234
이름 없음
(6765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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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0:35
신인류가 기존 인류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렵다는건 사실 뒤집어서 기존 인류도 신인류에게 공감하기 어려울거라는 이야기라. 결국에는 생존 경쟁으로 인한 죽고 죽이기에 들어갈 거라고 보고 있어서리
235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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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2:10
브리티쉬 메타몽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건데. 순수하게 스팀펑크로 시작해서 스팀펑크로 끝맺음을 맺을거라 생각한 참치들 있었다면 손 들어봐.
236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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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3:04
솔직히 감정 결여라는 물건은 치명적이지... 기존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힘든 이른바 소시오패스라는 성격이니깐 소시오패스라고 공언 된 이상 부정적인 반응인건 어쩔수가 없음
237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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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3:14
물론 나는 스팀펑크로 시작해서 스팀펑크로 끝맺음을 맺을거라 생각한 참치였지만. 다갓이 변덕을 부려서 영국이 인간을 포기한게 특이점이 되고... 결국 마지막은 바이오하자드로 끝나버렸다. 뭐지? 스타크래프트 + 스팀펑크 + 바이오하자드를 스깐 무언가라고 해야하나?
238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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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3:41
글고 나도 국뽕빠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나왔다면 솔직히 한숨이 나왔을듯
239
이름 없음
(5622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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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3:54
>>235 순수하게 스팀펑크로 시작해서 판도어장으로 끝날거란 예상은 했지만 시작부터 나락으로 굴러떨어져서 브리티쉬 메타몽 인베이전으로 끝날거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흰눈)
240
이름 없음
(08007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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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5:46
뇌피셜, 집단지성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다갓..... 다갓님 충성충성
241
이름 없음
(92990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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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7:15
스팀펑크가 제대로 되었으려면 데키나이오와 슈의 연구성과에 따른 여파에서 부의 폭증까지 일어났어야함. 그게 없는 이상 그냥 디스토피아지
242
이름 없음
(6765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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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9:17
사실 감정이 아예 없는것보다는 둔하거나 약한 수준 아니면 공감능력 쪽에 문제가 있는 쪽일텐데, 비열하고 졸렬하기 짝이 없는 X간 오브 좇X이던지 아니면 기업을 의인화한듯한 효율을 위해 윤리나 인명 같은건 신경 쓰지 않는 이기주의와 자본주의의 화신 같은 존재이던지 둘 중 하나에 가까울거라고 생각함(뇌피셜)
243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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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0:59:19
>>241 그러게 말이다. 참치들이나 어장주도 디스토피아 스팀펑크라고 예상하긴 했지만.
설마 끝맺음을 브리티쉬 메타몽 인베이젼으로 끝낼줄 누가 알았겠나... (먼산)
244
이름 없음
(6765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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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1:04:04
코즈믹 호러가 섞인 시점에서 개판이 날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음 영국맨들이 인간을 그만둘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지만
245
이름 없음
(21861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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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2:39
유카리가 국정원으로 끌려갔을 확률.dice 1 100. = 18 %
246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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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2:58
종료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다. 여러분 이 어장은 감시ㄷ
247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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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3:29
MI6에서 어장주를 끌고 갔을 확률.dice 0 100. = 83 %
248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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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3:39
본드 이 놈!
249
이름 없음
(21861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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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3:57
범인은 머추ㅈ...읍읍
250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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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4:1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51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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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4:56
이제 코로 젓지 않고 흔든 보드카 마티니를 먹게 될거야!(착란)
252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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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4:58
흑흑 호랑이 깨우기 넘나 재밌는것
253
이름 없음
(11056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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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6:30
본어장에 마티즈 굴렸는데 확률 무엇...
254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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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7:39
코로 젓지 않고 흔든 보드카 마티니를 마시게 될 확률 .dice 0 100. = 42 % 코로 영국요리를 먹게 될 확률 .dice 0 100. = 26 %
255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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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28:12
젓지 않고 흔든 보드카 마티니쪽이 높은가 역시 본드 놈 짓이 분명해!
256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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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30:15
아니 잠깐만... 킹스맨한테 끌려갔을 확률 .dice 1 100. = 42 %
257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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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30:27
응 역시 본드인걸로
258
이름 없음
(11056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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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31:26
259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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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32:07
그럼 코로 설렁탕을 먹고 있을 확률 .dice 1 100. = 95 %
260
이름 없음
(52528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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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32:17
...아이고야...
261
이름 없음
(525281E+64 )
Mask
2018-03-10 (파란날) 22:33:08
아니 0 100 다이스로 해볼까 킹스맨한테 끌려갔을 확률 .dice 0 100. = 13 % 코로 설렁탕을 먹고 있을 확률 .dice 0 100. = 14 %
262
이름 없음
(525281E+64 )
Mask
2018-03-10 (파란날) 22:33:22
그냥 설렁탕으로 하자...
263
이름 없음
(2074718E+6 )
Mask
2018-03-10 (파란날) 22:34:01
유카리가 액션 영화 한 편을 찍으면서 탈출할 가능성 .dice 0 100. = 33 %
264
이름 없음
(11056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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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35:30
.dice 0 100. = 75 코렁탕
265
이름 없음
(525281E+64 )
Mask
2018-03-10 (파란날) 22:35:43
큭, 너무 압도적이다...!
266
이름 없음
(2000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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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42:34
흑흑흑 국정원 여러분들, 저는 이 어장과 불순한 참치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267
이름 없음
(0262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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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44:19
유카리가 뜬금없이 CIA한테 잡혀갔을 가능성 .dice 0 100. = 66
268
이름 없음
(5048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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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46:12
사실 정권이 바뀌어서 국정원 보다 북파 암살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유카린(아무말) 김정남 당할 확률 .dice 0 100. = 85
269
이름 없음
(0262585E+6 )
Mask
2018-03-10 (파란날) 22:47:43
270
이름 없음
(2074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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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파란날) 22:51:56
>>268 주어가 없다는 건, 본인이 당할 확률을 굴린 건가? (아무말)
271
이름 없음
(525281E+64 )
Mask
2018-03-10 (파란날) 23:40:19
김정남 당했다면 정찰총국 짓 일 확률 .dice 0 100. = 89 %
272
이름 없음
(525281E+64 )
Mask
2018-03-10 (파란날) 23:40:47
흐미...? 어장주가 납북 당했을 확률 .dice 0 100. = 56 %
273
이름 없음
(4489943E+6 )
Mask
2018-03-11 (내일 월요일) 05:21:51
유카리가 무사히 돌아올 확률 .dice 0 100. = 49 %
274
이름 없음
(4787285E+6 )
Mask
2018-03-11 (내일 월요일) 13:28:16
이 어장 일이 현실에서 그대로 현실화될 확률.dice 0 100. = 78 %
275
이름 없음
(4787285E+6 )
Mask
2018-03-11 (내일 월요일) 13:30:09
유카리가 전신 prpr당했을 확률 .dice 100 100. = 100 % 유카리 prpr
276
이름 없음
(70268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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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내일 월요일) 13:34:53
>)275가 범인이다! 잡아라!
277
이름 없음
(4424637E+6 )
Mask
2018-03-11 (내일 월요일) 14:01:55
유카리가 신다(아무말)
278
이름 없음
(4350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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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내일 월요일) 17:54:35
음 스토리 진행이 막히시는감... 어쩌면 내일 새 어장이 열릴지도...
280
이름 없음
(4350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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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내일 월요일) 22:54:24
여태 유카리 어장에 아직 안 나왔던 한반도 국가명이 백제, 고려 정도인가 삼국 전까지 합하면 더 많겠지만...
281
이름 없음
(4350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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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내일 월요일) 22:54:40
아니 고려 나왔던가? 그럼 백제만 안 나왔나?
282
이름 없음
(4350399E+6 )
Mask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2:16
다시 찾아보니 판도 1회차 부여 전신이 고려였네
283
이름 없음
(17896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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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내일 월요일) 23:34:19
유카리가 마마이트를 코로 대접받고 있을 가능성..dice 0 100. = 1 유카리가 그냥 쓰기에 지쳐서 때려칠 가능성.dice 0 100. = 15
284
이름 없음
(8125061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4:09:42
음 오늘은 스토리가 구상됬으려나?
285
이름 없음
(413744E+55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4:10:30
뭔가 하나는 더 던져야 될 듯 하다.......
286
이름 없음
(8894062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4:33:25
.dice 0 100. = 30 % 납북
287
이름 없음
(7591972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4:39:13
유카리가 국정원 + CIA + MI6 합동작전의 표적이 되었을 확률.dice 0 100. = 31 %
288
이름 없음
(4383536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5:27:50
오늘 여기고 저기고 전부 폐점상태네... 심심하다
289
이름 없음
(0719591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5:29:04
어장 속 시점까지 참치들이 솔로일 확률 .dice 0 100. = 64 %
290
이름 없음
(33018E+57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5:42:11
스토리 전개를 위해 떡밥을 던져 보자 신인류랑 마법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신인류의 전투력 .dice 0 100. = 9 vs. 마법사의 전투력 .dice 0 100. = 59
291
이름 없음
(5915559E+5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5:55:24
새 어장 떠쓰요
292
이름 없음
(611394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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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8:42:18
묘하게 현실반영을 하는 다이스. 뭐 이제 한자코딩은 없을 듯 하니 다행.......
293
이름 없음
(0891006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3:24
그나저나 미국이 밀릴줄은 몰랐다
294
이름 없음
(0882178E+5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4:35
파시오네 두고 싸우다 나가 떨어졌을 기업 리스트(예상)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AMD, ATI, NVIDIA, IBM, 샤프, 소니, 파나소닉, 애플, 델, HP ...쟁쟁하네;;
295
이름 없음
(0882178E+5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6:33
구글은 설립 전이라 없을듯하고
296
이름 없음
(0393442E+6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7:48
그야말로 전쟁터
297
이름 없음
(0882178E+5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7:54
진짜 머한은 정부에서까지 돈 퍼부은건가;;
298
이름 없음
(847909E+64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8:22
오라클이랑 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달려들었겠지
299
이름 없음
(0882178E+5 )
Mask
2018-03-12 (모두 수고..) 18:48:56
오라클과 썬도 있겠네
300
이름 없음
(330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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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8:49:51
저때쯤 IBM은 뭐하지
301
이름 없음
(08821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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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8:52:05
이 시기 대통령이 IT키운 DJ라 정부에서 실탄지원 해줬다 해도 납득이 가는거
302
이름 없음
(08821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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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8:57:57
일단 IBM은 현실에선 저때쯤 애플, 모토로라하고 손잡고 PowerPC 만들고 있었을걸
303
이름 없음
(611394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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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9:00:25
그러고보니 전국에 컴퓨터 보급하고 인터넷 깔아대던 DJ때네. 국가적 지원이 있었다 해도 믿을 레벨.
304
이름 없음
(08821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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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9:04:01
미국은 저때 클린턴이었고..
305
이름 없음
(611394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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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9:15:11
일단 85년에 저게 터졌으면 한국-대만 단교는 꿈도 못꿀꺼고 다른 국가들도 90년대까지는 중국 대신 대만하고 계속 유지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지 않아?... 할 것 같단 말이지. 그러면 중공의 급성장도 꽤 뒤로 밀릴 거고.....
306
이름 없음
(212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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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19:35:28
일본은 오부치 게이조 총리 급사해서 정치권이 어지러윘던 때고... 중국은 장쩌민 체제 흐음...
307
이름 없음
(212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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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0:09:20
현실 인도 떡상이 언제부터지?
308
이름 없음
(13255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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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0:15:52
유카리 prpr
309
이름 없음
(212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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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0:25:11
마소하고 인텔, IBM, 애플이 폭망한 세계선이라... 미국의 3M중 하나가...
310
이름 없음
(38834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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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0:58:21
저시절 IT계 시가총액 최상위가 시스코, 마소, 노키아, 인텔, 오라클, IBM, 소니, 에릭슨, 퀄컴, TI정도네. 삼전이랑 하이닉스는 보이지도 않고.
311
이름 없음
(38834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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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0:58:36
312
이름 없음
(141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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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1:12:13
애초에 사이버펑크 터뜨리고 하나의 기업이 절대적인 독점을 구축하다가 붕괴해버린 세계라서 우리가 아는 IT계 최상위 거대기업들은 거의 다 짓밟혔어.....
313
이름 없음
(212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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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1:14:00
일단 미국하고 일본이 현실같진 않겠네
314
이름 없음
(141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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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1:16:18
즉 우리가 아는 IT 최상위 기업들은 발도 못붙이거나 거의 다 작살났고, (주)파시오네가 그 모든 기업들을 거의 다 합친 것만큼 거대하게 군림하다가 산산조각나고 한국 인도의 기업들이 나눠가져간 상태니까 어떤 의미로는 현실보다도 더더욱 독점 상태가 심할 거 같다.
315
이름 없음
(212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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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모두 수고..) 21:20:50
인도기업(대주주 영길리들)
316
이름 없음
(11872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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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02:44:01
겜창들 참ㅋㅋㅋ
317
이름 없음
(37387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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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02:44:37
어쩌다가 게임현판물이 되버린걸까?
318
이름 없음
(25897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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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02:44:57
미친 헬반도 마지 헬반도 ㅋㅋㅋㅋ
319
이름 없음
(25897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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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02:45:46
유카리가 시도했던 것 : 사이버펑크 우리가 기대했던 것 : 공각기동대 결과물 : 겜판소 ver 현실 도시테 콘나 꼬라지니 낫탄다요
320
이름 없음
(11872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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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02:46:33
대충보면 공각기동대+닌자 슬레이어+레디 플레이어 원 분위기인데
321
이름 없음
(37387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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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02:47:04
올마스터(아무말)
322
이름 없음
(63076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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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FIRE!) 14:48:16
증강현실, 해커, 이족보행로봇, 목숨을 건 게임이 다 갖추어 졌으니 나노기술과 AI와 발X시스템만 집어넣으면 이제 발X스카이가 되는건가.....?
323
이름 없음
(57003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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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3:24:20
유카리의 해커 등급을 나름대로 해석해 봄. 0레벨 - 컴맹. 있는 것도 못 써먹음. 1레벨 - 컴맹을 겨우 벗어남. 있는 건 써먹음. 해커로 따지면 이미 존재하는 해킹 스크립트를 돌릴 수는 있지만 수정하거나 새 툴을 개발하지는 못하는 스크립트 키디 2레벨 -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획득. 3레벨 -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획득. 4레벨 - 시스템 구조에 대한 이해 획득. 5레벨 - 시스템에 대한 간섭 능력 획득. 고로 5레벨이 되어야 본인이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서 즉석 공략이 가능한 수준이고, 따라서 5레벨부터가 해커라고 불러줄 만한 수준.
324
이름 없음
(7896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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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3:29:03
13급 정도면 사자소생같은 기적이 가능하다고 하니 원
325
이름 없음
(37542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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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4:34:12
15레벨인 타바네 는 어디에서 지켜보고 있었도 이상할게 없군요
326
이름 없음
(98493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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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5:46:21
13렙이 준신 14렙이 신 15렙이 가이아나 반고같은 세계를 의인화란 신이란건데.. 포스코 회장 손자란놈이 딸에게 얀데레 대폭팔하고있다는거 들키는순간 신이 강대국 하날 전력으로 박살내려하는걸 보게되겟네요.
327
이름 없음
(76446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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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8:43:05
재미있기는 한데 헛점이 보여서 찝찝하네요. 스가아 가 기업들의 수호자라면 모를까 7위 기업의 하수인인 것을 보면 레지스탕스 13 두명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다른 기업에는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다이스를 보면 12들이 많아서 막는 것도 아니라고 했고 한명이 유키테루 상대하는 동안 다른 한명이 기업 파괴하면 그 기업은 끝나는 것 아니에요? 스가가 다른 기업 막아줄 의리도 없고요. 애초에 국가 전복시킨 것이 유키테루이고 기업측은 국가라는 체계가 유지되는 편이 더 이익이었으니까 국가를 따로 공격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렇게 보면 레지스탕스랑 기업측이 적대할 이유가 잘 안보이는데. 레지스탕스의 입장에 대한 다이스를 굴려보면 좋을 것 같음.
328
이름 없음
(1130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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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9:05:29
>>327 국가 몰락 후 헤게모니를 차지한게 기업이라면 다시 국가체제로 부활하려면 기업이랑은 적대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막는 방법이 스가만 나왔으니 7위 기업과 다른 기업들이 서로 방어계약을 맺었든 아니면 13 레지스탕스들은 기업이랑 자주 싸우지 않든 다른 기업들이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던 뭔가 있겠지.
329
이름 없음
(12964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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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9:20:07
착각한 스가 원맨팀이 5고 다른데는 최소가 7이니 어찌어찌 방어는 되겠지
330
이름 없음
(97264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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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9:27:37
치밀한 설정. 그런데 흑설이 주인공이라... 성장형 주인공인가?
331
이름 없음
(64073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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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09:33:16
주인공 어머니가 기업 적대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기업들은 어떻게 될까
332
이름 없음
(30205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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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0:10:06
15이었던 타바네의 테러를 13이었던 파시오네측에서 어찌어찌 피해를 반감할 수 있었으니까 13이 공격해도 일단 피해를 억제할 수는 있어 보이는데. 그리고 한명은 유키테루를 마크하니까 더더욱 감당 가능하고
333
이름 없음
(30205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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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0:12:57
그리고 뤈래 PC는 너무 강하면 깽판물이 되는 거야. 그래도 5는 너무 약해보이긴 하지만 각성이벰트 좀 먹이면 되지 않겠어?...
334
이름 없음
(66351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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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1:23:32
다이스로 진행하다보니 구멍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겠지.
335
이름 없음
(70653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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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1:49:47
1일차 공각기동대 2일차 근미래 사이버펑크 겜판소 3일차 겜판의 탈을 쓴 이세계물 세계관 팍팍 변한다~
336
이름 없음
(7635362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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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1:54:01
타바네는 일단 자살한걸로 되어 있는데, 어장주의 설명에 따르면 복사된 의식이 사이버 세계 어딘가에 있는건가?
337
이름 없음
(7635362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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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1:54:18
아니면 부활이 가능했는데 포기하고 그냥 죽은건가?
338
이름 없음
(00542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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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00:39
근데 진짜 주인공이 로판 여주가 된 건에 대해 케릭터가 얀데레 사이코 왕자랑 소꿉친구계통의 백작 출생의 비밀 수준으로 숨겨진 세계관 최강급이 부모에 이거 그냥 로판 아님 ㅋ
339
이름 없음
(156863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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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24:02
스가가 속해있는 기업이 사이버 보안담당이라 하드탱킹을 맡는다던가?
340
이름 없음
(50823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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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24:09
단지 이 어장은 로맨스판타지가 아니란거? 13.5를 적당히 부려먹는데도 바이진그룹 절반정돈 따라간거보면 슈가 흑설이 엄마랑 흑설이를 화해시키고 엄마를 빡치게 만든후 다른그룹과 함께 바이진 하나 다굴놓으면 갈갈이 찢어지고 똥꼬충과 강간마의 목숨과 흑설이가 슈의 품안에 들어올가능성이 높아보여.
341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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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25:37
로맨스 SF라 세계적으론 안 흔한 장르는 아니지.
342
이름 없음
(7896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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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27:54
레지스탕스 목적 중 하나가 사이버 스페이스 메인 서버 파괴일텐데 유키테루라는 초대형 변수 때문에 공격 전력이 반으로 뚝 떨어져서 스가가 막아내기가 조금이나마 수월할테지
343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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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28:29
다만 사이버펑크 로맨스라면... 확실히 흔한 장르는 아니겠지
344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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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30:05
있다고 해도 생각나는건 기계에 박는게 많고 말이지;;
345
이름 없음
(87332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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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30:13
>>343 사이버펑크 로맨스라니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생각난다...
346
이름 없음
(41374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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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30:15
커뮤 장애 부모들이 속아서 이치죠를 딸의 상냥한 애인(;;)으로 생각하는 스토리라면 고구마 맛날 듯
347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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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31:52
>>345 거기서도 기계도 아니고 레알 전자계집이었지만.
348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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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35:33
헌데 그 상대도 커뮤력 3의 망나니라 과연...?
349
이름 없음
(502649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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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42:31
타바네의 고스트가 신좌시스템과 융합한 상태일 가능성 .dice 1 100. = 84
350
이름 없음
(502649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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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44:43
아 참 신좌시스템이란건 사이버 스페이스 메인 서버의 별명인걸로 FA..
351
이름 없음
(30205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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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45:18
타바네의 고스트는 지금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놔두고 싶다. 너무 큰 변수라.
352
이름 없음
(502649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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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2:46:57
잡담판이니 이런걸 농담삼아 굴리는 거지 본편에 실제로 있으면 멘붕할 자신이 있다.(도야)
353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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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3:05:59
과연 흑설이는 일전공세를 가할수 있을것인가
354
이름 없음
(98323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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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3:14:16
정치력 10짜리 동생은 알면서 끈 잡으려고 그러는 건가, 아니면 엉덩국을 피하는데 이치죠가 도와줘서 눈감고 있는 건가. 정말로 누나랑 의사소통이 안되서 흑설 : 이런 일을 동생에게 말할 수 없어,,, 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아직 모른다는 건가, 알면서 누나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개입하지 않는 건가 알고 싷다.
355
이름 없음
(0264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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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3:17:42
일단 서술보면 애초에 의남매가 된 계기가 그 건인걸 보면...
356
이름 없음
(64073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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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3:42:21
357
이름 없음
(7335936E+6 )
Mask
2018-03-14 (水) 15:45:40
전쟁놀이 빨강이 도마뱀 어장 사라졌나?
358
이름 없음
(0128511E+6 )
Mask
2018-03-14 (水) 15:48:09
인리소각때 날아간거같은데
359
이름 없음
(2894655E+7 )
Mask
2018-03-14 (水) 15:48:26
인리소각 당했을걸요
360
이름 없음
(6635169E+6 )
Mask
2018-03-14 (水) 15:58:28
9시 반으로 연기 과연 오늘 흑설이의 일전공세는 가능해질것인가
361
이름 없음
(61730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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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水) 16:13:00
음 연기인가.... 오랫만에 생각나서 유카리 옛날 어장들 다시 봤는데 예전에 크리 나올때 쓰던 그 유카리 절규라는 AA가 몹시 그리워 졌다....
362
이름 없음
(9885013E+6 )
Mask
2018-03-14 (水) 16:23:43
치킨 각인가
363
이름 없음
(6635169E+6 )
Mask
2018-03-14 (水) 19:48:21
약 2시간 전 흑설이의 존버메타는 과연...
364
이름 없음
(9885013E+6 )
Mask
2018-03-14 (水) 19:58:29
유카리 prpr
365
이름 없음
(25041E+65 )
Mask
2018-03-14 (水) 21:38:13
흐아아암
366
이름 없음
(6635169E+6 )
Mask
2018-03-14 (水) 21:43:21
오늘 연재 못하신답니다.
367
이름 없음
(96906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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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26:54
아침 드라마? 오토메 게임!
368
이름 없음
(164641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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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27:17
1. 빠요엔으로 깨어난 어머니 사펑 적응기 2. 사축에서 살아남아라 흑설 3. 자신의 힘을 키워 세계 5위급의 기업의 손에서 빠져나가라 슈 4. 자신의 힘을 봉인한 마다오 가족 하나하나 전부 메인스트림급이여
369
이름 없음
(9690625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7:27
도련님 루트와 여수 루트가 준비된 오토메 게임 그래서 이거 언제 발매되죠?
370
이름 없음
(1630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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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28:18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 꺼낸 거긴 하지만... 이거 그냥 신좌만상 시스템이지? 빠요엔들은 구도신이든 패도신이든 신이 된 자들이고. 타바네는 시스템의 창시자인 나라쿠이고.
371
이름 없음
(2230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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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28:50
그래서 라이엇의 겜판 제 1천은 언제 끝나는거죠?
372
이름 없음
(02180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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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29:23
이건 소설로 치면 꽤 긴 스토리가 되겠는데. 프리퀄로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한 3권짜리, 주인공인 흑설이 자신의 힘을 되찾고 중간보스 이치죠와 라스보스 페이스리스를 쓰러뜨리는 인생역경 1부, 인간의 벽을 넘어 드래곤의 영역에 도달하는 과정을 그린 2부, 드래곤의 영역에서 세계를 바꾸는 3부 하는 식으로.
373
이름 없음
(1630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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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0:35
>>371 제1천은 타바네의 태극-멸진멸상 이었을 가능성 (아무말)
374
이름 없음
(25196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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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1:02
>>372 조아라 여주물이라면 이치죠 개심물로 갈 가능성
.dice 0 100. = 15
375
이름 없음
(2230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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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1:25
근데 1부랑 2부는 겹칠지도 모르지.... 힘을 되찾아도 보스보다 살짝 밀릴거 같으니 페이스리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인간의 벽을 넘는다는 방식으로.....
376
이름 없음
(25196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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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1:36
낮다. 역시 이치죠는 죽어야 한다.
377
이름 없음
(02180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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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3:39
어쨌든 어무이가 너무 초월자가 되서 오히려 본편 전개에 개입하기 힘들어졌다.
378
이름 없음
(2230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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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5:04
>>377 본편 끝까지 버츄얼 유튜버생활이란 건가...... 아아 어머니 당신은 도덕책....
379
이름 없음
(1630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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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5:43
그래서, 혈연이 아닌데 유전적으로 근친에 해당할 슈가 남주(진)일 가능성 .dice 0 100. = 46
380
이름 없음
(2704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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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36:53
이제 사이버 스페이스가 폭주해서 현실이 개판되면 블레임 찍겠는데?
381
이름 없음
(90704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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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0:24
382
이름 없음
(1630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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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1:36
그리고 제일 궁금한 이거 그래서 이 사이버펑크 신좌만상 시스템의 "나라쿠" 역할로 타바네의 고스트가 들어가 있는 거 맞지 다갓? .dice 0 100. = 44
383
이름 없음
(696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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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6:03
이치죠가 흑설이에게서 아이보고싶어하는정도.dice 0 100. = 2 이치표가 흑설이와 결혼하고싶은정도.dice 0 100. = 0
384
이름 없음
(696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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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6:24
.........이치죠 너는 대체..........
385
이름 없음
(1630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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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6:27
386
이름 없음
(57614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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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6:31
우마루가 사이버스페이스의 비밀을 알아냈다! 고 하려다가 갑툭튀한 타바네에 찌짐당하고 라이엇이랑 어무이랑 합쳐서 사이버스페이스를 지켜내는 엔딩이여?
387
이름 없음
(02180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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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7:34
388
이름 없음
(174413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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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18:48:58
유키테루가 똥맨 포지션일 가능성 .dice 0 100. = 78
389
이름 없음
(467195E+60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19:37:45
.dice 0 100. = 48 페이스리스의 회사가 망할 확률
390
이름 없음
(39234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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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20:45:46
위소파가 어느 어장에서 나왔는지 아시는 분~~~~
391
이름 없음
(96906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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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20:48:57
392
이름 없음
(39234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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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거의 끝나감) 20:57:07
아...
393
이름 없음
(0765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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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2:56:25
이야기는 들었다! 라오우님은 나폴레옹이다!
394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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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2:57:25
진짜 고러제국 국력의 기반은 뭘까나... 글고 주인공은 언제쯤 움직일수 있을려나
395
이름 없음
(0765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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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2:58:04
솔직하게 말해서 주인공 세력은 라오우님한테 이타치 해야 정상적인 삶을 살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혹시 이건 나만의 기분이 아니라 참치들도 느끼고 있는 기분이 아닐까?
396
이름 없음
(0057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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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2:58:53
우마루의 거주지 추측 가설1. 흑설이가 사는 섬의 반대쪽 부분이다. 가설2. 사실 우마루는 인천에살고 흑설이가 사는 섬까지 가는 다리를 건너는데 20분정도 걸리는거다.
397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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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2:59:13
일단 흑설이는 이타치 전에 일전공세부터 성공해안할법하지만
398
이름 없음
(0427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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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2:59:36
치히로는 그동안 밉상으로 많이 나왔는데 라이엇이 되니까 넘나 유쾌한것.
399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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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0:05
280제곱킬로미터면... 섬 구조에 따라선 충분히 나올수도 있는 거리긴 한데
400
이름 없음
(4180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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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0:08
>>398 과금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라 백화한듯
401
이름 없음
(0057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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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2:56
솔직히 고려제국이 어떻게 되든 바이진그룹덕에 저 세계선의 우리집 집값이 떡상했을테니 기분좋다(아무말)
402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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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5:13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 여수는 언제 갈것인가?! 물론 물리적으론 현기네 나와바리지만
403
이름 없음
(14210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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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5:16
하지만 사축
404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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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7:46
내일은 흑설이의 일전공세가 시작될것인가?!
405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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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3:08:05
기대하면서 이만 자러가야징
406
이름 없음
(27825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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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4:53:59
신좌시스템식으로 이 세계를 정리해보면 1천 "TABANE" - 현재까지 유일한 15등급. 세계를 창조해 낸 해커이자 빠요엔들의 빠요엔. 2천 라이엇(현재) - 타바네에는 미치지 못하는14등급. 현 세계의 주신. 이 세계를 정상으로 되돌릴 가장 유력한 인간이지만 겜덕질;;; 에 빠져서 현 세계의 유지에만 관심이 있다. 그 외에 신좌를 노리는 빠요엔들은.... 일단 2천 라이엇부터 쓰러트리고 와야 여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
407
이름 없음
(48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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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06:49:16
2외천 류미엘 - 진석 석유 빠요엔 그녀를 각성시키지마라 모든것을 불태울 멸망의 사도가 될지어니
408
이름 없음
(1233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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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0:15:39
문득 떠오른 사실인데 저 동네 기업들은 현실 기업들에 비해 규모가 더 작을 것 같다.
409
이름 없음
(1266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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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0:24:00
>>403 사축이 된다해도 현실에서는 노인네들밖에 안사는 달동네 of 달동네란말이야! 우리집 부근은 그 흔한 롯데리아도 없어서 동인천까지 가야한다고(오열) 오랜만에 인천의 중심지를 탈환했는데 집값 떡상하는 소리에 기뻐하지 않을수가 없잖어!
410
이름 없음
(1266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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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1:06:43
문뜩 생각난건데 블리자드의 AA를 정해야한다면 BB가 어떨까 싶다 왜냐하면 BenBrode니깐
411
이름 없음
(80461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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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1:11:58
탈 한반도 해야 살거같은데요...
412
이름 없음
(69144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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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1:26:58
나중에 본편 1000 잡을때 흑설x류미엘 모녀 버츄얼 유튜버 엔딩을 밀어볼까...
413
이름 없음
(74019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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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1:35:16
저 와중에 사람 구실 하고 살만한 곳은 레알 한반도하고 인도 뿐인듯
414
이름 없음
(30531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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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1:46:51
북두그룹이 한반도만 먹고 2위인 거야 뭐 뻔하지. 1. 파시오네의 유산 그 자체가 맨파워나 원자제와 맞먹거나 그 이상되는 거대한 자원이다. 2. 7대 기업그룹 중 유일하게 점과 선이 아니라 면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북두 그룹을 제외하면 어떤 곳도 면을 확보할 생각을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북두그룹을 제외하면 각지의 거점이라는 점과 그 거점들을 잇는 선만을 확보한 채로 커버하는 면적만 어마어마하게 넓어진 감이 있어서 점과 선 사이에는 손대지 않은 막대한 미개척지가 있는 형태일 거야. 비유하자면 엉성한 그물로 자신들의 영역을 감싸는 형태겠지. 북두그룹만 유일하게 그물을 좁히는 대신 점과 선 사이도 촘촘하게 메꿔서 면을 만들려 하는 거고.
415
이름 없음
(30531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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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1:55:06
그렇게 보면 레지스탕스가 유럽에 몰려 있는 것도 기업들에게 꽤 형편 좋은 것. 안그래도 혼자만으로 세계를 작살낼 수 있는 힘을 지닌 13급 빠요엔을 둘이나 가진게 레지스탕스인데 얘네가 독자적으로 그물코 사이사이에 끼어들어가 난리치면 스가를 지닌 청징 말고는 감당이 안된다. 그런데 레지스탕스의 총본산인 형태로 유럽이라는 지역에 둘 다 들어가 있고, 거길 또 유키테루가 신나게 두들겨대니 둘 중 하나는 거기에 묶이니 최대의 위협요인이 어디에 있는지 특정지을 수 있다 이거지. 아무리 강대해도 예측할 수 있으면 감당할 수 있다는 게 될거고. 물론 그보다도 상위 존재인 라이엇은 어 음.... 이양반이 마음만 먹으면 7대 기업그룹도 작살이여! 진짜배기 주신급, 현 세계를 유지한다, 비유하자면 비슈누고만! 타바네가 브라흐마, 라이엇이 비슈누, 시바가 될 수 있는게 릴리엘인감...
416
이름 없음
(30531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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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2:04:27
그리고 세계구급 기업들이 인도와 한국의 그 7개밖에 없는 이상 다른 기업들은 아마 자기 지역에만 거점과 선을 확보한 형태로 돌아다니는 중소기업 수준일듯. 점과 선을 세계 레벨로 이어서 나름 상업제국을 구축한 세계구급 기업들에 비하면 폴리스 수준일까. 그리고 마찬가지로 기업들의 점과 선으로 만들어진 그물코 사이사이, 또는 독자적인 거점이라는 점을 확보한 형태로 군벌들도 돌아다닐거고...
417
이름 없음
(125286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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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2:24:45
ㅅ벌쨩의 후예 라오우라니 상상도 못했다.
418
이름 없음
(71507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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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2:28:19
>>1000 으로 라오우의 성씨는 박씨리고 하면 나 잡혀가려나?
419
이름 없음
(53907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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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6:56:18
사이버스페이스를 현실화해 현실조작+게임 만능주의 세계관+악덕 기업가+게임광 기업가+적당히 멸망한 빈부격차 극심한 세계관 유희왕이네(확신)
420
이름 없음
(8887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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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7:02:12
어이 듀얼해라.
421
이름 없음
(55956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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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7:03:49
우마루와 흑설의 만남에서 익숙한 백합의 향기가 나왔다. - 아니다 이 백합충아
422
이름 없음
(77393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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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7:04:42
HA☆NA☆SE!
423
이름 없음
(98753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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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8:20:05
듀-엣!
424
이름 없음
(44227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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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8:28:38
4월달부터 엘섀도르 네피림이 금지에서 제한으로 풀리는 모양 섀도르의 부활이다!!!!!
425
이름 없음
(2193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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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8:31:04
참치들은 이번 어장 정체성을 깨달았다. 그랬다. 이번 어장은 유희왕 어장이었던것이다. 듀얼이나 하러 가야지.
426
이름 없음
(53907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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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18:49:58
>>421 평소 그대로의 게이왕, 아니 유희왕이다. 문제라도??
427
이름 없음
(26255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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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불탄다..!) 22:36:24
정감록을 생각하면 계룡산 정씨아니려나
428
이름 없음
(75974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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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파란날) 13:59:43
지금 어장주 있나?
429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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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0:02:59
본어장에섴ㅋㅋㅋㅋ 유전잌ㅋㅋㅋㅋ
430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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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0:56:24
그리고 이 썩은물은 순수한 자를 더럽히는 데수웅
431
이름 없음
(12121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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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0:58:09
석유라니 오해입니DA!! 5.25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던 컴퓨터가 어린 시절 집에 있었을 뿐입니DA!! 본격적으로 처음 접한 어린시절 PC게임은 재즈 잭레빗이 처음인 뉴비입니DA!!!
432
이름 없음
(09157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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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0:58:10
킁킁. 이 무슨 초 석유가.... 그리고 석유가 13등급 드래곤을 집으로!.... 내 집의 식객이 알고보니 드래곤!...
433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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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0:58:40
이러면 흑설이는 근태 면에서 그다지 좋은 평가는 안받게 놀려나. 하고 싶어서 하는 일도 아니고, 짤려도 먹고살 걱정은 없으니.
434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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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46:39
블랙 로터스 채널 예상 컨텐츠 블랙 로터스와 함께하는 게임의 역사 PGA 투어 스피드런 팡야 실황 최신 컨텐츠: DanceDanceRevolution, Pump it up 실황
435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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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47:30
+= 최신 게임 리뷰
436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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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48:36
EA에서 만든 PGA 투어 최신판이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 쓴 2015더라
437
이름 없음
(47257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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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54:02
흑설은 회사에서 성실한 부류는 아니려나?
438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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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56:15
솔직히 제발 좀 짤라달라 이런 태도일지도 도련님이 걔 회사에 붙잡아 둘려면 오히려 거기 엿먹이겠단 생각도 있을법하고
439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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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58:45
근데 그 타이거 우즈가 물 위 걷는건 2008년도 판 게임에 물 위 걷는 버그 생기고 그 영상이 인터넷에 도니까 EA 측에서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타이거 우즈 대려와서 광고 찍은거더라
440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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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1:59:27
441
이름 없음
(1924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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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2:02:25
442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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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02:04:58
어차피 짤리지도 못할테고 짤려도 먹고사는데 문제 앖겠다, 선 넘지 않는 수준에서는 막나가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443
이름 없음
(9967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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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10:17:51
anchor>1521270496>675 이 세상에 유즈맵으로 안되는건 없으며 이는 배틀넷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증명가능하다!(감동)(오열)(기립박수)
흑흑, 그립습니다. 월야환담 오버크로스... 저 같은 청정찐도 AOS를 즐길 수 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444
이름 없음
(91396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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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10:39:58
아... 진성 써근물들...
445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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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17:56:02
뒤를 내주는건 확률 낮은 도박, 마다오는 확률이 그나마 높은 도박, 어머님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인감.
446
이름 없음
(5964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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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17:58:53
>>445 인격 없는 하반신에 훚을 내줘서 성공할거라고 믿으면 좀..
447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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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17:59:19
448
이름 없음
(69555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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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18:14:50
우마루가 도와주면 좋을텐데
449
이름 없음
(30135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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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24
8 minute for landing!
450
이름 없음
(09157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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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50:16
설마의 1부 완결용 기믹으로 보이는 녀석이 떡 하니 나타날 줄은....
451
이름 없음
(09157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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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55:04
결국 유출되고 만 BB. 또다시 무수히 쓰러져 가는 사이버스페이스의 사람들. 자신의 원래 연산력을 되찾은 흑설은 그걸 막으려 하지만 힘부족으로 쓰러지고.멸망 직전의 세계에 류미엘이 나타나서 자신의 힘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너프해가며 BB를 지워 세상을 구하고 흑설을 깨운다.... 식으로 한단락 끝나고 다음파트 넘어가면 딱이구만.
452
이름 없음
(6998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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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57:18
세계는 멸망했다 하지만 마다오는 살아남았다(아무말)
453
이름 없음
(85542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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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00:45:05
타바네의 성향상(과시욕)의 본래 목표는 신 또는 그에 준하는 능력을 지녔다는 걸 증명하는 것. 그 방법이 바로 신세계의 창조. 사실상 전뇌화는 수명 연장 겸 연구 보조용으로 개발한거고 100년 걸려서 결국 이세계 그 자체인 사이버 스페이스를 완성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세계의 신인류로 AI를 개발하는 중에 파시오네에게 팽당하고 복수심에 신인류에게 인류멸망이라는 명령을 심었고 그게 BB. 그 후 자살. ...라는 망상을 해봤다. 이야 라노벨이다.(먼산) 근데 타바네가 살아있을 거라고 보는 참치가 많은데 그거 다이스 굴린겨?
454
이름 없음
(3629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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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00:56:12
다이스는 안굴렸는데 종종 벽을 넘을때나 사이버스페이스의 진실을 파고들 때 AA로 타마네가 나와대서 사이버스페이스로 정신을 옮겨버린건가 하는 거지.
455
이름 없음
(9128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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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1:01:44
결국 엄마란 잠룡을 어떻게 깨우냐가 이 어장의 핵심이네. 엄마가 흑설이랑 화해하고 14렙 빠요엔이란걸 자각한후 자세한 사정을 흑설이와 슈에게 들으면 이치죠고 비비고 자시고간에 그냥 게임끝이야. 문제는 본인도 본인이 14렙 빠요엔이란걸 자각하지 못한거같은데..
456
이름 없음
(42185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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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1:02:38
화해랄까 그냥 쪽팔린거 참고 제대로 대화하는거지만(웃음)
457
이름 없음
(3629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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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2:03:31
라이엇이 끼어들지 않는 이상 14급 빠요엔인 엄마의 존재는 BB에 대한 카운터파트인거야. BB가 타바네급 이외엔 손을 못댄다 수준이라면 모를까 라이엇이나 류미엘이면 손을 댈 수 있다고 다이스가 나왔으니까. 그 이상은 글쎄. 이야기가 망가지기 쉽다.
458
이름 없음
(3629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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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2:04:50
마지막에 초월자가 나와 쓸어버린다, 이건 앤딩용이지 스토리 진행용이 아니야.
459
이름 없음
(9128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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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20:34
14급 빠요엔의 존재를 알아내고 각성시키는거 까지가 스토리진행 과정인거지. 우마루는 그동안 BB라는 최종보스를 봉인한 최강자면서 공주님이고 BB를 쫒는 추격자의 손아귀에서 어떻게든 잠시라도 벗어난후 슈와 마다오라는 파티원 모으는게 첫번째 페이스리스와 이치죠, BB 추격자의 추격을 방어하면서 어떻게든 타격을 주고흑설이의 봉인을 해제하고 마다오와 흑설이를 빠요엔으로 각성시키는게 두번째 마다오와 흑설이 혹은 둘중하나가 빠요엔으로 각성해서 여유가 생긴 파티가 14급 빠요엔 엄마의 존재를 알아채고 엄마를 재각성시키고 우마루가 14급으로 레벨업해서 최종보스고 자시고 다때려잡은게 세번째 세번째가 끝나면 엔딩보는거지뭘..
460
이름 없음
(9128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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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24:04
엄마의 재각성은 요컨데 장대한 캠페인의 목표야. 엄마를 깨우는거 자체가 목표라면 이야기의 밸런스가 맞아.13급 빠요엔 우마루는 적이 워낙 강대하니 최소한의 밸런스를 맞춰준거구.
461
이름 없음
(86567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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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25:17
일단 가족간 대화부터 제대로 좀
462
이름 없음
(26994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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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39:40
엄마 : 오로두루인 주인공 : 프로도 BB : 절대 반지 우마루 : 간달프 .... 반지원정대?
463
이름 없음
(3538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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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42:47
거 참 TRPG 맛 제대로 나네
464
이름 없음
(3629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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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44:51
우마루가 간달프면 흑설과 마다요가 인간의 선을 넘어서서 빠요엔이 될 때쯤 퇴장각이 잡히는 거 아녀?....
465
이름 없음
(26994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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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48:05
>>464 반대로 프롤로그가 끝나고 신좌만상식 에픽 시나리오가 시작될지도 모르죠....
466
이름 없음
(3538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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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49:39
그리고 갈색의 우마루에서 적색의 우마루가 되는거군요.
467
이름 없음
(26994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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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51:40
주인공은 흑왕(진)이군요 압니다.
468
이름 없음
(3538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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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52:53
사이버펑크(하이 판타지)
469
이름 없음
(3538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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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53:13
검과 마법이 아닌 총과 해킹인가
470
이름 없음
(3538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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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53:42
그럼 레골라스, 아라곤은 누가 될려나(기대)
471
이름 없음
(26994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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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3:53:51
엔딩은 장미의 마리아를 리스팩트 한다던가?
472
이름 없음
(3538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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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4:02:11
그럼 타바네=4우론이고
473
이름 없음
(2544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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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4:55:58
치정극이 메인 스트림이 될줄 알았는데 캠페인이 갑자기 반지의 제왕+터미네이터가 되버렸다..
474
이름 없음
(26994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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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5:27:51
우마루 : I will be back.
475
이름 없음
(8384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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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5:33:48
You shall not pass가 더 어울리지 않을려남
476
이름 없음
(26994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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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5:50:30
>>475 터미네이터 이야기가 있길래 대사드립을 쳐 봤지만 간달프쪽이 더 어울려 보이네요...
477
이름 없음
(31822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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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19:53:10
사이버 펑크에는 최소 한 명 이상의 전투광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는 편견(아무말)
478
이름 없음
(6057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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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21:23:31
근데 그냥 엄마는 맥거핀으로 두고 우마루 육성기로 가도 괜찮지 않아?
479
이름 없음
(9128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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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모두 수고..) 22:14:12
맥거핀이라고 해야하나 캠페인의 목표라고 해야하나.. 우마루가 14렙으로 올라도 14렙 하나보단 둘이 낫겟지.. 어쨋거나 엄마랑 흑설이 안부인사정돈 하는거같고 연락이 가능하면 찾아가서 만나고 화해한담에 재각성시킬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니까.
480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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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17:56
그런데 페이스리스는 자기가 연산력 써서 10 되는것보다 그냥 직원들 수준 높이는게 전체적으로 좋을 것 같은데 왜 굳이 연산력 원기옥을 모았을까
481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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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18:14
482
이름 없음
(95027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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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18:30
>>480 사람의 욕망은 이성을 마비시키는법이지
483
이름 없음
(17805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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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19:13
>>480 사이버 스페이스와 현실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연산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됨.
아마 절대자의 힘과 권력을 가지기 위해 계속 끌어모으지 않았을까
484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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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19:22
>>481 연산력 10부터는 불로불사 가능하단 언급 있었던가?
485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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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19:23
진짜 DND 성향구분법은 분란의 씨앗이여... 다이스 춤추는거 보면 엔딩나거나 그 캐릭터 탈락 확정되어야 제대로 추측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486
이름 없음
(17805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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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0:03
>>485 그거 떡밥 던진 참치도 그냥 별 생각 없이 던졌는데 그게 좀 큰 폭탄이었던거지 뭐
487
이름 없음
(95027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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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0:27
잡담판이니 말해보는거지만 marumaru는 이 정도로 힘을 휘둘러본건 처음 아닐려나 이전까지만 해도 숨어다녔다고하니 말이지
488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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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0:46
>>485 글이나 그림으로 수십페이지 이상의 설명을 해도 뭔 성향인지 햇갈리는 녀석들이 있는데 AA몇장, 거기에 다이스로 행동이 정해지는데 그걸 성향구분하겠다고 하려면 미래예지라도 해야되긴 하지
489
이름 없음
(42004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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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0:47
애초에 D&D 성향이란 것이 객관적인 성향 평가가 되려면 세계관 단위에서 선/악/질서/혼돈이 정의가 되어야지 안 그러면 롤플 도우미 도구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490
이름 없음
(1363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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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1:28
애초에 그 정도로 간편화해둔 게임이 아닌 이상 성격을 9개 분류로 나누는거 자체가 무리일건데
491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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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1:29
롤플레이 지침으로 나온걸 다이스로 행동이 정해지는 혼돈의 권화에게 끼워맞추겠단것부터가 안되고.
492
이름 없음
(52868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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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1:39
페이스리스가 연산력만 많이 뺐어간 게 문제고 그런 짓만 안 했으면 문제없었다는 식으로 우마루 실드치는 건 진짜 웃긴데
493
이름 없음
(95027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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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1:41
그러니 자기가 할 행동의 파급력에 대한 자각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494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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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2:31
그냥 다갓이 캐릭터 나쁜놈 만들고자하면 어떤 찬스를 줘도 소용없고 어떤 나쁜놈이든 다갓이 살리고자하먼 살아나는것이 다이스 어장이다. 왜 우리가 관여할 수 없는 것에 열을 내는 것일가?
495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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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2:38
커뮤력 1 정도 되면 그나마 문명화된 백은도에 살았으니까 유키테루 테러하기 이전 정돈된 사회정도로 이해하고 홧김에 했을수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
496
이름 없음
(42004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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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3:10
그냥 드래곤이 기분나빠서 침을 뱉었고, 그걸 맞은 개미들이 난리난 것 뿐이야 실드는 무슨.
497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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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3:44
자각이 없다는게 물론 실드는 될수없지.ㅇㅇ
498
이름 없음
(17805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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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4:59
빠요엔이 되면서 인간의 탈을 벗어난 드래곤들이 기분 나빠서 손짓 한것 뿐인데 뭘 참치가 비난할 수는 있어도 너무 감정개입하지 말자는거지....
499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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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8:13
여하튼 적어도 본편 내에선 너무 과격한 언어 사용은 자제했으면 그건 그렇고 흑설이는 참 여러 의미로 경국지색인듯.
500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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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9:20
501
이름 없음
(7987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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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29:25
ㅇㅇ 막말하고 싶으면 디씨에서 노는게 낫다고 봐
502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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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31:04
>>499 적어도 8명의 남자들을 훅 보낸 경국지색이지. 실제로 처리한건 이치죠긴 하지만.
503
이름 없음
(90485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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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32:51
난 그 인간을 벗어났으니 인간의 윤리로 재면 안 된다는 소리도 참 헛웃음만 나오는 게, 동물들처럼 진짜 사고방식이나 그런 게 궤를 달리 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인간스런 욕망에 집착하면서 인간의 윤리로 재지 말라는 건 대체 뭔소리야. 힘세니까? 그런 논리면 독재자나 삼성도 그 나라 안에선 무지 힘세니까 까면 안 되게?
504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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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34:55
애초에 서브컬처물레에 이런 논쟁에서 자유로운 캐릭터는 얼마 없다. 그리고 여긴 다이스어장이란걸 기억하자..........
505
이름 없음
(90485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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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35:44
뭐 이건 오버로드를 필두로 해서 요즘 서브컬처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기도 하지만
506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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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37:35
우마루를 선역 히로인으로 보고 있었는데 여태까지 악역이던 바이진 쪽에 흑설의 일로 분노해서 공격, 거기까진 좋은데 그 공격이 민간인 피해가 큰 대재앙이라 잘했다곤 절대로 못할 일이라 그 행동과 우마루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혼란스러워서 그렇다고 생각해, 적어도 여기서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07
이름 없음
(42004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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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37:43
그건 애초에 인간의 윤리가 고정된 하나의 절대진리여야 가능한 논리인 거 같은데
508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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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0:17
선택은 다갓 몫이고 어장주는 묘사를 하는거 뿐이니 너무 과몰입하지 맙시다......
509
이름 없음
(68258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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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0:29
서브컬쳐물이랑 팬덤에서 겉핥기 수준의 고찰도 없이 힘 좀 있으면 크큭 윤리 선악 따위 하찮은 닝겐의 잣대일 뿐...하면서 뭔가 있어보이는 척 깨달은 척 중2중2한 겉멋 부리는 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뭘 새삼
510
이름 없음
(1354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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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0:30
결과적으로 수천만명을 지옥으로 밀어넣었으면 그냥 보편적인 악이지 뭘
511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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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1:20
>>508 뭐 잡담판이니 애기나눠도 된다고 생각.
본편에서는 그냥 무조건 제제해야되겠지만
512
이름 없음
(62501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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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1:30
>>507 적어도 어느정도 보편적인 기준과 선이 존재하는 영역은 분명히 있지. 나치가 선이라는 소리가 제정신 취급 당하는 거 봤음?
513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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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1:32
애기>얘기
514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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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2:24
인간의 윤리에 대해서는 피해보는 쪽에 인간이 있다면 당연히 개입시켜도 된다고 생각해. 비유해서 말하자면 인간 수십명 잡아먹은 호랑이를 어떻게 대할까 하는 문제의 확장판이니까. 그 호랑이가 인간과 동일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의 문제고.
515
이름 없음
(7987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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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3:30
>>그럼 침팬지가 너에게 ‘넌 우리랑 똑같은 잡식성이니까 너도 우리의 규칙을 따라라.’ 이러면 넌 네 알겠습니다 이럴건 아니지? 쟤네들도 그럴걸? 그리고 독재자들의 경우 힘세다고 본보기로 몇 놈 조지다가 자기가 목이 달아나지만 저것들은 종 단위로 청소해도 목이 날아갈 일이 없어. 비교대상을 잘못 고른듯
516
이름 없음
(1363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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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3:35
이게 다 어장 속 게임업계 때문이다(아무말)
517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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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5:11
다 까놓고 타바네 사태 이후 이리저리 지나고 나서 현실세계에 게임세계스킨,법칙 뒤집어 씌운 라이엇부터가 병맛인데 뭐;;;;
518
이름 없음
(1363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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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7:37
타바네가 해야 했던 건 BB가 아니라 좋은 변호사와 언론 아닐까?(아무말)
519
이름 없음
(4723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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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8:19
>>515 그래서 침팬지가 인간의 말을 하고 인간의 욕망을 가지고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사고하나? 물리나 육체적인 레벨의 이야기가 아닌데 완전 핀트를 잘 못 잡았어. 그리고 결국 힘의 레벨 차이가 있어도 본질은 '힘센 인간'이잖아. '분명 잘 못 되었지만 힘이 너무 강하니 어쩔 수가 없다'랑 '쟤네는 힘세니까 윤리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다'는 전혀 다른 얘기지
520
이름 없음
(17805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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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9:05
다이스 굴리다가 어쩌다가 14등급 구현자가 라이엇이 된것 뿐이지 그 전까지 라이엇은 평범하게 사이버스페이스에서 게임 운영하는 건실한 운영자였을 뿐이라고
521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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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49:15
>>518 사이버 스페이스를 완성을 했을때가 육체가 못버텨서 로봇 신세였는데...........
522
이름 없음
(56822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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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1:27
이게 다 폭군이 초심을 잃은 탓이다(아무말)
523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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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1:41
>>519 주장하고 있는 논점이 결국 인간과 비슷하니까 인간의 윤리를 따르라는 소린데, 그런 식으로 적용되면 인간과 비슷한 습성을 지닌 동물한테도 그 논리를 적용시킬거냔 소리지. 그리고 본질이 힘쎈 인간이냐 아니냐는 결국 자기가 받아들이기 나름 아닐까? 윤리라는 게 사실상 인간 사회에 섞이기 위해 지켜야 할 규범이나 도리인데 쟤넨 굳이 저걸 지켜야 할 필요가 전혀 없는걸?
524
이름 없음
(432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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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2:19
>>518 레벨 10 이상부터는 커뮤력이 소멸한 수준인데 그 최고봉인 타바네면 커뮤가 0을 넘어 음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아
525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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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2:25
큰 힘에는 더 큰 무책임이 따른다. 누가 한말 이었더라?
526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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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2:31
다른거 다 떠나서 본편에 불씨 던지거나 그거 먹고 불타거나 하지 맙시다 제발
527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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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2:54
528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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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3:38
>>526 그리고 잡담판 가라고 하면 반은 멈추는데 반은 뻐팅김
529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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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3:39
>>515 내가 의도한건 인간을 벗어난 존재니 인간의 윤리로 잴 수 없다. 라고 하는 말에 대한 반박이었다. 즉 인간의 윤리를 벗어난 존재라도 인간이 피해를 보면 당연히 인간은 인간의 기준으로 그 존재와 행위를 판단한다는 의미로 말한거야.
530
이름 없음
(1354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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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4:15
>>523 결론은 초월적으로 힘이 세니 수억명이 죽어도 별 상관 없다는 말이네
531
이름 없음
(432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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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5:14
>>523 단순히 강하다고 다른생물을 해해도 된다면 지금 우리가 최근에 신경쓰기 시작한 동물권이나 약자에 대한 보호같은 논리는 무용지물이라는거 같은데.
532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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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6:00
서브컬쳐계의 영원한 예송논쟁........
533
이름 없음
(0910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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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6:48
회장놈이 끌어간게 전체로 보면 90%넘게 끌어간거긴한데 그정도로 끌어간것도 문제지만 우마루야 그 끌어가는것만 어떻게 할수 없었니...
534
이름 없음
(432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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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7:04
사람과 무관하게 전 힘쎕니다하고 다니면 모를까 이미 사람과 관계를 가지고 강한다한들 사람의 세계에서 사람의 문명을 바탕으로 살아가니 인간성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다고 생각
535
이름 없음
(4723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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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7:25
>>523 습성과 사고방식, 지능여부는 전혀 다른 문제지. 아까도 말했지만 육체나 물리 레벨의 얘기가 아니라 정신과 사고방식의 문제인데 왜 동물얘기가 나오는거야? 그리고 후자의 얘기는, 뭐 지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독재자나 무소불위의 권력자도 그럴테고. 근데 지들이야 그리 생각하든 말든 객관적인 3자시점에서까지 쟤들은 세니까 저래도 됨 해줘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지
536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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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7:47
>>533 빡친 사람에게 그런 세심한걸 바란는건 무리......
537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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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8:02
나도
>>534 말에 동의하는편
뭐 저 빠요엔들 입장에서야 알바 아니지만
538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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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8:54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적어도 지성을 가진 생물이라면 인간이든 아니든 자신이 의도해서 한 행동에 대해서는 가해자의 입장보단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하자, 라는거였는데. 호랑이로 비유한건 호랑이와 사람도 정신이나 사고방식이 다르고, 호랑이 입장에서는 그냥 먹이를 사냥한 것뿐이지만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그 호랑이가 토끼나 여우를 잡아먹을땐 신경 안쓰던 사람들이 그 호랑이를 어떻게 할지 정하기 시작했다, 라는 의도였고.
539
이름 없음
(56822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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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8:59:33
힘이 세니까 현실적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거랑 힘이 세니까 뭘해도 용서된다는 거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 법
540
이름 없음
(0910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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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0:31
생각해보니 여기 윤리관은 타바네 테러때 맛갔겠구나...
541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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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0:56
>>529 인간 입장에서야 그건 당연해. 엄연히 피해자는 인간이니까. 하지만 내가 봤을때 13등급 쟤네들은 '큰 힘을 지닌 인간'이 아니라 그냥 인간 외의 종으로 보여. 인간처럼 희노애락이 있고 인간처럼 감정을 표출하지만 어딘가 사고방식이 엇나간 존재들말이야. 그냥 더도 말고 덜도말고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 원 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해.
542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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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1:10
중간보스급은 될줄 알았던 회장이 튜토리얼 보스만도 못한 존재였다니 새삼;;; 그럼 기업들은 그 1개 기업빼고는 레벨 13,14급 하나도 없는겨??
543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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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2:06
솔직히 우마루급 3개체가 전력으로 맞부딫이는 유럽은... 사람이 살기는 하는건가??
544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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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2:17
545
이름 없음
(56822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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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2:41
>>541 글쎄....그런 식으로 치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도 힘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인간 외의 종으로 분류해야 되게?
546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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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2:52
>>543 어떻해든 살아간다고 하네요........
547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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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3:06
>>541 그래서 인간이 그레이트 올드 원이 강림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건 아니잖아? 실패하더라도 강림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레이트 올드 원 때문에 친한 사람이 죽거나 재앙이 일어나면 증오하는건 당연하잖아? 그레이트 올드 원은 인간의 범주로 재지 못할 존재니까 신경쓰지 말자...하는건 아니잖아?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거지.
548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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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3:46
그리고 저 동네 인간 입장에선 좀 안타까운 소리긴 한데 인간 윤리를 들이 대더라도 그걸 집행할 능력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지 뭐... 그걸 보고 있는 우리들이니까 윤리를 따질 수 있는 거고
549
이름 없음
(0910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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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4:28
현실에선 기업이 저렇게.망해도 국가의 안전망이라도 있지 저기는 국가까지 날라가버렸으니..
550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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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4:33
일단 다 좋은데 앞으로 우마루가 혼돈선이니 뭐니 하는건 진짜 안나왔으면...
551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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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5:29
댄디식 혼돈으로 어장에 혼돈이 왔다(아무말)
552
이름 없음
(56822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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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5:39
>>548 인간 윤리 들이대도 집행할 능력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 건 현실도 마찬가지. 다만 위에도 말했지만 힘이 세니까 현실적으로 도리가 없다는 거랑 힘이 세니까 뭐든 해도 된다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 법
553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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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6:07
우리가 결정할수 없는것에 분노하지말고 적당히 어장을 즐기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중요할거 같다............
554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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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6:18
555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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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6:50
>>553 다른 어장에선 이렇게 작품에 대해 참치들이랑 이야기 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보니 나 개인으로선 이것도 나름대로 즐거운데...이건 취향 차이려나.
556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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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6:59
걍 우마루는 주인공 조력자긴 하지만 세계 입장에선 그냥 악인걸로 끗
557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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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7:09
윤리도 맞고 한데 그걸 본편에 들고와서 죽이네 살리네 하지 말아달라구...
558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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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8:05
>>557 말마따나...
>>555 잡담판에서는 상관없는데 본편에서만 안한다면 스레 보는 나도 즐거움
559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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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8:09
백프로 어장 싸움 나고 터지는걸 몇번 봐와서 조심 할수밖에 없다 젭라 부탁이아
560
이름 없음
(42004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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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8:39
솔직히, 빠요엔이 되기 위해서는 호모 사피렌스 운영체제를 종료해야 한다는 시점에서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데 빠요엔은 인간 맞어?
561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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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9:21
인간을 벗어난 무언가가 된다는 언급은 있었는데 구체적인 묘사는 아직
562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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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9:24
본편 도중에는 나도 별로 참가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진행에 방해되기도 하고. 혹시 이야기 하나 잡담판 가봐도 아무도 반응을 안하더라...
563
이름 없음
(0910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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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09:58
빠요엔은 그 능력을 대가로 뭔가 포기해야 되는데 결국 인간이랑 뭔가 엇나갈수밖에 없죠.
564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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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0:00
>>552 인간 입장에선 정당화하면 안될 소리지. 미쳤다고 나 죽여도 되요 이러게? 다만 너무 인간 입장에서 과몰입하진 말자는 뜻이야.
565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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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0:02
적어도 유전자는 인간이겠지? 정신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간과 상당부분의 가치관을 공유하는것 같고.
566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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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0:07
>>562 사실 싸움나면 잡담판가라는건...
그냥 닥치라는 소리 진짜로 잡담판가도 상관없긴 한데 가는 참치 없음
567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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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0:11
이제 소강상태인감... 뭐 주인공의 조력자가 영 좋지 않은 사람인건 여러 작품에서도 있는 일이고 말이지.
568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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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1:51
빠요엔은 호모 사피엔스 운영체제를 종료하긴 했는데 빠요엔 운영체제 안에서 이걸 다시 실행하거나 그 안에 있는 프로그램을 통째로 옮기긴 한듯.
569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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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1:59
당장 저번 어장에도 스팀펑크 어장에서 증기갑옷 운영한다니까 멍청하기는 ㅋㅋㅋ 비웃었지만 결과는 압도적으로 전장을 휩쓸고 진주인공급이 되었잖아 다이스가 앞으로도 들었다 놨다 할텐데 본편에서는 좀더 즐겼으면 좋겠엉
570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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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3:00
빠요엔은 정말로 인간인지는 앞으로도 다이스 굴릴기회가 올것 같다
571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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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3:34
사실 이번 우마루의 행적은 단순히보면 히로인을 구하기 위해 악의 제국을 쓰러뜨렸다. 란 마인드로 움직인 거 같던데 결과적으로 그 제국이 무너지면서 벌어진 나비효과가 어마어마한 케이스라고 봐. 작정하고 인류를 몰살시키려던 타바네랑은 또 다른 케이스라고 봐야 할지도?
572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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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4:00
다이스 어장 1법칙: 다이스 아르바크.
573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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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4:10
뜬금없이 궁금한거 13등급간에도 우열이 있는가? 있다면 차이가 얼마나 날것인가
574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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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4:25
>>571 요컨데 나름 주인공에 대한 호의로 행동했는데
파급효과는 뭐 같았단거지.
575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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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4:26
>>573 슷가가 13.5쯤 된다고 듣긴 했는데.
576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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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5:25
>>574 사실 현실에서도 의도는 진짜 좋았는데 결과가 시궁창인 케이스는 많잖아. 그거 하나만 가지고 악이니 뭐니 떠들기에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577
이름 없음
(8517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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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5:26
같은 등급끼리의 전투는 정말로 다갓의 가호가 함께하는이가 이길듯
578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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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6:10
우마루는 흑설이란 주인공 입장에선 선역...비스무리한 히로인이긴 한데 그 지구 전체로 보면 BB를 봉인하는 가디언이면서도 한반도를 혼파망으로 만든 빌런이기도 하니까. 단순히 구한 사람만 따지면 전체적으로+긴 해도 그것만 따지자면 키리츠쿠가 절대선이 되버리고.
579
이름 없음
(1354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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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6:46
AA그대로의 십대 중반 여자애도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자 타바네 아포칼립스를 막아낸 장본인이 그 파급력을 예상 못했다는게 더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
580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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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7:24
>>579 일단 거기까진 아직 판정이 없으니... 기다려 봐야할듯
581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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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8:31
>>579 사람이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할리가 없지.........
582
이름 없음
(2931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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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8:37
난 예상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아... 이미다이스 내내 선 밖의 선 안의 존재의 취급을 달리한다는게 계속 나왔고 그냥 흑설이 선 안의 존재니 선밖의 존재들은 알바아니다하고 내지른걸로밖에 안보여... 라곤 하지만 다이스 가라사대 패닉상태다 하면 뭐;;
583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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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8:50
어떻게 보면 우마루 입장에선 나비효과를 감수하더라도 흑설을 구하려고 했을 수도 있긴 하지. 뭐, 굳이 낭만적(?)으로 포장해 본다면 말이야.
584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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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19:33
이런 사례 서브컬쳐물에서 많이 봐오지 않았던가!
585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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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0:25
결론은 선악 신경쓰지 말고 키마시타와를 즐기는 참치가 승자(아무말)
586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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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0:46
587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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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4:00
과연 이 밀레니엄 코드 폐기 원정대(AKA 순색 칠왕)는 어떻게 될 것인감(밴쥐뇌)
588
이름 없음
(5135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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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5:55
>>587 골룸 역은 이상성욕자겠네. (허언)
589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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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6:46
고분악령이 가우룬인가(밴쥐 소설)
590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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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6:49
591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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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8:22
>>587 그럼 사우론은 폭군 라이엇이라도 되려나? 타바네는 모르고스...
592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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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8:58
>>591 난 타바네가 사우론이라고 보고 있었는데
마침 밀레니엄 코드도 타바네가 만든거고 말이지
593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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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9:06
샘과 프로도는 지금 상황이면 흑설과 우마루인가...조금 미스매치 같은데...
594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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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9:32
어느쪽이든 BB가 키마시타와-한 쪽이 프로도가 되겠지만
595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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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9:47
596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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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29:49
>>592 실마릴리온 적으로 생각하면 사우론은 그냥 중간보스니까(아무말)
597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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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31:16
근데 밴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웅골리안트 외계생물설 있던데 어떻게 봄?
598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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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31:41
실마릴리온은 조금... 사우론이 타바네, BB가 한반지면 되지 않나?
599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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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32:13
실마릴리온까지 가는건 오버...겠네.
600
이름 없음
(13931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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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32:48
흑설은 프로도 고 우마루는 간달프 비슷한것 같은데?
601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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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33:16
실마릴리온에서 나무 쪽쪽 빨아먹은 그 웅골리안트는 외계생물체겠지 아무래도
602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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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35:01
샘와이즈, 메리아독, 페레그린, 아라고른, 보로미르. 레골라스, 김리 밴쥐 원정대로 생각하면 9명 남았고 순색칠왕적으로 생각하면 5명 남았네!(헛소리)
603
이름 없음
(5135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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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47:14
>>601 사이버 매트릭스를 쪽쪽 빨아먹는 외계생물체라니 그게 뭐야. 벨버라도 되는 거야?
604
이름 없음
(0910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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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48:33
605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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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48:58
606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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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0:31
>>605 쉴롭...
거 참 미들어스 시리즈에서 모에화가 되어서 말이지;;
607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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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1:13
이제 앞으로 관건 1. 자기 영역을 뒤지고 뒤질 태극그룹의 손아귀를 피해야 한다. 2. 그 와중에 가능하면 모녀상봉 3. 슈와 마다오의 행보 4. 백은도에 남은 나머지의 행보
608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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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5:57
일단 동료 플래그 있을법한 사람 다 합류하게 되면 마나카, 시마즈, 마다오, 슈 류미엘, 마루마루, 흑설이 여기서 딱 일곱이 맞아 떨어지네
609
이름 없음
(1363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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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7:34
그래서 빌보는 누구여?
610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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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8:17
호빗 넷이 마나카 시마즈 슈 흑설 김리 레골라스 아라곤이 마다오 류미엘 마루마루인가 주로 빠요엔이냐 아니냐로 나눠서 마나카는 좀 많이 불확실하지만
611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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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9:29
그리고 이왕 스카이넷 후보도 있는거 나중에 미래에서 온 안드로이드가 웨얼 이즈 스노우 블랙 이러면 완-벽(터미네이터)
612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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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19:59:56
빌보는 읎어도 돼(폭언)
613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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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1:04
개인적으로 마나카 행보가 몹시 궁금하긴 하다
614
이름 없음
(1363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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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1:53
소가죽을 얻으려고 소를 직접 잡을지도 몰라(아무말)
615
이름 없음
(3008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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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2:17
616
이름 없음
(2417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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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3:04
>>615 이치죠 고모니까 진짜로 썩씨딩 유 뽜더 맞을껄?
617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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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3:08
마나카는 늦둥이니까 썩씨딩 유 파더지
618
이름 없음
(0910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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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3:11
소가죽 마나카 아주 예전에 봤었지...
619
이름 없음
(1363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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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4:47
그런데 결국 그나마 나라 꼴로 돌아가는건 고려 뿐이야?
620
이름 없음
(95027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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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6:09
지금까지 감상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섀도우런+소녀전선+레디 플레이어 원
621
이름 없음
(06133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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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06:10
>>619 바이진이 그 다음정도 됬는데 이번에 훅갔어
622
이름 없음
(2150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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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13:17
지금 그 고려도 식량수입 반이 터지고 다른 수입선인 태극까지 날아갈 기세
623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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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15:17
식량 수입 터진 이상 대두단백, 크릴스핀 돌려야지 뭐...
624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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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18:11
일단 고려의 식량 해외 의존도를 봐야겠지만 말이지
625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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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32:17
그나저나 하루 아침에 나라꼴 갖춘 기업 하나를 자기는 손 하나 안 까딱하고 무너트리게 만든 경국지색이 있는 모양.(진실)
626
이름 없음
(5135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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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33:59
627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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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56:52
오늘도 연재 못하고 내일 이어가신다고 합니다. 에엑따!
628
이름 없음
(5135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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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0:58:27
"2018년 3월 20일, 참치는 쓰려졌다." ㅄㅅㄲ!
629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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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2:06:50
브라우저가 뭐가 좋을려나 일단 엣지 돌려보니 참치어장, 야루요미 호환성은 문제 없어보이고...
630
이름 없음
(5319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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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FIRE!) 22:42:30
만약 크롬 계속 쓰실거면 탭 수를 최소화 하라고 알려드려야겠네
631
이름 없음
(4420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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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0:16:36
과제 하면서 든 생각 밴쥐적으로 바이진은 아르노르 일려나 백은도는 샤이어고
632
이름 없음
(4420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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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0:18:54
얘네하고 연합하던 고려 제국은 곤도르고 태극그룹이 로한일려나
633
이름 없음
(4420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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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0:19:51
더 생각해보니 모르도르는 유럽이고
634
이름 없음
(4420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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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0:36:59
유키테루는 스마우그일까 나즈굴일까?
635
이름 없음
(49443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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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7:03:09
비축분........?
636
이름 없음
(43991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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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7:19:39
637
이름 없음
(5063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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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8:02:29
고려는 식량 수입의 절반을 차지하던 놈이 망했죠
638
이름 없음
(90002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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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水) 08:13:44
미나스 아노르(바이진)이 망하고 미나스 이실(태극)이 휘청이니 오스길리아스(고려)가 위태롭구만
639
이름 없음
(54164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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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거의 끝나감) 01:00:20
음 연락이 오게 된건가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은건가
640
이름 없음
(49762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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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거의 끝나감) 10:58:02
결국 가시는구나 9월까지 기다려야징(존버)
641
이름 없음
(5535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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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파란날) 09:06:16
전역하는 달에 유카리가 돌아온다니, 개꿀잼 전역선물인가?(착란)
642
이름 없음
(21309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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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불탄다..!) 09:30:48
오늘이 배타는 날이었던가 별일없이 9월에 다시 뵐수 있기를
643
이름 없음
(3407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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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파란날) 19:48:07
쩝..... 군대가기 전까지는 어장 하나 더 완결나는 거 보고 싶었는데...... 돌아오더라도 사이버펑크 이어서 하진 않으시겠죠??
644
이름 없음
(3407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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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파란날) 19:49:32
9월이면...... 거의 반년인가...... 그때까지 뭘 보지.... 솔직히 나에게 있어 꾸준히 연재하면서도 필력이 유카리님과 비교할만할 인물은 한손에 꼽히는데.... 그 중에서도 내 취향에 맞는 글은......
645
이름 없음
(0822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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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내일 월요일) 11:34:14
어장주 이름 중에서 앞글자 '유'만 봐도 움찔거리는 1인
646
이름 없음
(485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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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모두 수고..) 02:25:16
유카리님 가 계신 동안 유카리 가상역사물 어장에 겁스식 작명이나 해볼까 백탈린 어장: 버밀리온-1(백탈린 AA가 노엘 버밀리온) 판도 3회차: 버밀리온-2(히데나리 AA가 스텔라 버밀리온) 판도 1회차: 플레비스-1(플레비시즘이란 새로운 정치 사상 발생) 판도 2회차: 소각된 관계로 생략 여러 1스레 미만 어장: 인상적인게 없어서 생략 스팀펑크 어장: 후미카네-1(AA들이 후미카네판) 사이버펑크 어장: 파시오네-1(모든것의 시작이 된 기업명) 이스칸다르 어장: 호라이즌-1(식민지 대리 AA가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 신인류 어장: 호라이즌-2(신인류 AA가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 청수 어장: 청수-1(한국 신 정부가 문명 비욘드 어스의 청수와 비슷한 체제로 돌아감) 게이트 어장: 스프링필드-1(네기 남매가 귀여웠다.) 야루오 냉전 어장: 만주-1(모든것의 시작이 된 그 땅) 데키루오 냉전 어장: 만주-2(위와 동일) 후유키 어장: 알트루주-1(존재감이 장난이 아니신 그 분) 타입문 족보 어장 1회차: 신게츠-1(2대 주인공 AA가 신게츠 레이) 타입문 족보 어장 2회차: 바오로-6(주인공 법명 바오로 6세) 타입문 족보 어장 3회차: 후마-1(후마의 후손이 주인공) 우주 불타올라라 어장: 오쿠야스-1(티어밀리스-1이나 무사시-1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목쿠야스 존재감 때문에 이걸로 채택) 판타지 불타올라라 어장: 가상역사가 아니므로 생략
647
이름 없음
(485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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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모두 수고..) 02:27:35
앗 실수, 판도 1회차가 아니라 유로파다.
648
이름 없음
(485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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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모두 수고..) 02:40:35
>>646 유로파 어장: 플레비스-1(플레비시즘 발생)
판도 1회차 어장: 청자-1(청자주의 발생)
건담 시드 어장: 오리무라-1(얘가 주인공이니까 자세한 설명 생략)
문복치 어장: 후미카-1(대한 대리 AA가 후미카)
가야 어장: 가야-1(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내셔널리즘 어장: 대한-509(정권 교체 기념 어장. 19대 대선일 기준으로 작명)
임페리얼 어장: 사치코-1(행자천자니뮤)
오늘은 피곤하니깐 여기까지
649
이름 없음
(99064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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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7:53:42
속보 유카리 배에서 내려서 한국 귀국
650
이름 없음
(02667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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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7:54:31
오오오오
651
이름 없음
(63626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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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7:54:54
9월에 온다더니?!?!?!
652
이름 없음
(720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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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7:55:34
...이게 무슨 소리요?
653
이름 없음
(9630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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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7:55:47
빡종 상황이니까 너무 광희난무하진 맙시다
654
이름 없음
(63626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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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7:58:56
아 그런 거였나....
655
이름 없음
(9630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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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8:47:18
...오늘 막 와서 시차적응 힘들다는 양반한테 인양은 뭐하는 지거리여...(한숨)
656
이름 없음
(51056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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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9:00:09
유카리 귀환? 저번에는 중국에서 반송했다다더니 이번에는 무슨 일...
657
이름 없음
(55294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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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FIRE!) 19:10:22
658
이름 없음
(1162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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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03:38
시작하자마자 왕조국가의 왕으로서 가히 퍼펙트한 내쫓김 플래그를 꼽고 내쫒기는 현종....
659
이름 없음
(04222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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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05:43
왜 유카리 어장의 후미카는 햄보칼 수가 엄써! 나는 후미카가 잘 되는 걸 보고싶단 말이다!
660
이름 없음
(62089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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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13:53
임페리얼 어장의 후미카는 햄볶했지
661
이름 없음
(1162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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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16:41
언제부턴가 후미카 조선이 패망의 플래그가 되었다. 마나카 조선으로 바꿔야만(확신)
662
이름 없음
(9865312E+6 )
Mask
2018-05-02 (水) 12:23:45
마나톨릭은 답을 알고 있다!(틀림)
663
이름 없음
(5137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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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26:16
진짜 마나카는 다이스 조작자여 자기 버프건 상대방 디버프건...
664
이름 없음
(1162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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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27:07
가끔 참치어장물에서 마나카 AA는 치트키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기할 정도로 다이스가 좋게 나와서 망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
665
이름 없음
(6500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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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27:44
겁스어장만봐도...
666
이름 없음
(51371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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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27:56
진짜 오컬트의 영역이여 걔는
667
이름 없음
(5137102E+6 )
Mask
2018-05-02 (水) 12:34:42
다른 aa봐도 이 정도의 오컬트는 없었던것 같은거
668
이름 없음
(1906543E+6 )
Mask
2018-05-02 (水) 12:39:51
여기에 쓸걸 본편에 잘못썼네
669
이름 없음
(28578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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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45:22
원역사에서 피의 숙청 없이 예송논쟁 해결하고 경신대기근이라는 대재앙도 잘 수습한 평타 이상의 명군이 여기서는 참...
670
이름 없음
(1162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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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2:50:43
다 다이스가 나쁜 것이다. 다이스 어장에서 다이스는 제한을 받을 수는 있어도 결국 전능에 가까운 존재이니.
671
이름 없음
(1906543E+6 )
Mask
2018-05-02 (水) 13:13:36
소가죽 마나카도 다이스가 만들었죠
672
이름 없음
(23759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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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3:15:48
원역사의 현종은 명군이죠?
673
이름 없음
(6500848E+6 )
Mask
2018-05-02 (水) 13:33:50
경신대기근으로 나라가 안망하게햇으니 명군이지요
674
이름 없음
(1162646E+6 )
Mask
2018-05-02 (水) 13:43:30
조선은 기록이 많다보니 결점 단점도 많이 적어넣어서 퍼펙트한 명군은 없지만 대신 암군도 잘 없음. 대부분 평균 이상.
675
이름 없음
(5803698E+6 )
Mask
2018-05-02 (水) 13:48:33
암군 될 정도면 정상적인 경우면 세자때 걸러졌던가?
676
이름 없음
(0218821E+5 )
Mask
2018-05-02 (水) 13:55:42
흑설공주 이야기를 더 듣고 싶지만, 아무래도 연중되겠지 흑흑......
677
이름 없음
(1906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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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4:41:43
흑설 다음이야기가 보고싶긴 하다.
678
이름 없음
(0027693E+6 )
Mask
2018-05-02 (水) 14:42:38
일단 스트레스 해소용 어장이니까 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회로활활)
679
이름 없음
(443632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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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4:57:52
여태까지 맥이 끊기고 연중된 어장들을 본다(절레절레)
680
이름 없음
(1906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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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5:00:08
그나저나 이 조선 끝나면 뭐가 될것인가
681
이름 없음
(4579435E+6 )
Mask
2018-05-02 (水) 15:00:24
난 흑설보단 판도 3회차...청이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싶었다
682
이름 없음
(8395276E+5 )
Mask
2018-05-02 (水) 15:03:37
683
이름 없음
(5625201E+6 )
Mask
2018-05-02 (水) 15:04:15
다 좋은데 을사만 안당했으면 좋겠네
684
이름 없음
(0027693E+6 )
Mask
2018-05-02 (水) 15:05:42
판도충은 예전에 유카리피셜이 흥과 기세로 하는거라 끊기면 복구 힘들다고..ㅠㅠ
685
이름 없음
(8395276E+5 )
Mask
2018-05-02 (水) 15:05:44
686
이름 없음
(1906543E+6 )
Mask
2018-05-02 (水) 15:15:44
근데 사대부들에 세금걷는거라.. 양반이 엄청 늘기라도 한건가....
687
이름 없음
(7991978E+6 )
Mask
2018-05-02 (水) 15:19:52
근데 유카리님 스레딕 시절 어장(지구방위대, 지구 지도자) 백업본 찾았는데 혹시 여기에 어장 파서 올려도 될려나요?
688
이름 없음
(1906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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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15:21:31
>>687 유카리가 백업본 txt로 보라고 올려놨는데 유카리가 아닌이상 올리지 않는게 정답
689
이름 없음
(7991978E+6 )
Mask
2018-05-02 (水) 15:22:15
아 예;;
690
이름 없음
(1906543E+6 )
Mask
2018-05-02 (水) 15:25:06
유카리 본인이 아닌이상 안올리는게 좋습니다,
691
이름 없음
(9333669E+6 )
Mask
2018-05-02 (水) 15:32:28
장편 판도어장이라 뭔가 또다른 단편 어장이란걸 3일 이상 연재하고 있다면 그 장편 판도는포기해야 한다 하물며 단편 스토리 어장은....
692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7:50:12
다갓이 부커질 중인 확률: .dice 0 100. = 2
693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7:51:37
다갓의 정직함: dice 0 100.
694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7:51:58
다시, 다갓의 정직함: dice 0 100.
695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7:52:34
으어억!! 세 번 당하면 내가 홍진호다!! 다시!! 다갓의 정직함: .dice 0 100. = 32
696
이름 없음
(880141E+60 )
Mask
2018-05-02 (水) 17:52:42
d앞에 점
697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7:55:35
다갓이 멀린일 확률: .dice 0 100. = 47
698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8:14:06
다갓이 올해 빠삐놈 10주년을 알 확률: .dice 0 100. = 90
699
이름 없음
(5401014E+6 )
Mask
2018-05-02 (水) 18:18:57
다갓의 만주 웨스턴 사랑: .dice 0 100. = 92
700
이름 없음
(2426972E+6 )
Mask
2018-05-02 (水) 23:45:55
.dice 0 5=이렇게하는건가
701
이름 없음
(2426972E+6 )
Mask
2018-05-02 (水) 23:46:33
.dice 0 3
702
이름 없음
(2426972E+6 )
Mask
2018-05-02 (水) 23:46:51
.dice. 0 5=
703
이름 없음
(5803698E+6 )
Mask
2018-05-02 (水) 23:47:00
뒤에도 온점 필요 .dice 0 9. = 8
704
이름 없음
(2426972E+6 )
Mask
2018-05-02 (水) 23:47:33
.dice 0 190. = 8 =
705
이름 없음
(9333669E+6 )
Mask
2018-05-02 (水) 23:49:55
대진 흑색화약에서 황이나, 숯은 별 지장이 없는데 초석은 어떻게 해결할려나
706
이름 없음
(1162646E+6 )
Mask
2018-05-02 (水) 23:50:09
대체 이 다이스 조작자 멀린의 다이스는.... 멀린 다이스가 이렇게 좋았나?
707
이름 없음
(3730417E+6 )
Mask
2018-05-02 (水) 23:50:32
대충 국경선 이런 느낌일려나 밑쪽 선은 잘못 그었고 위쪽으로 그은게 맞는거
708
이름 없음
(3730417E+6 )
Mask
2018-05-02 (水) 23:52:18
그와중에 대충 대각선이네
709
이름 없음
(6611018E+6 )
Mask
2018-05-02 (水) 23:54:06
>>707 자연국경선 맞추면 고거보다 좀 더 정도?
710
이름 없음
(2209519E+6 )
Mask
2018-05-02 (水) 23:54:45
조선은 언제나 황이 문제였지 초석이랑 숯은 자체생산됬어. 유황 일본 수입 문제만 주구장창 나왔지.
711
이름 없음
(2981259E+6 )
Mask
2018-05-02 (水) 23:55:12
근데 복귀 유카리 화력 쩌는구만
712
이름 없음
(3222738E+5 )
Mask
2018-05-02 (水) 23:55:44
황을 백두산, 한라산에서 캐도 부족했단거?
713
이름 없음
(2209519E+6 )
Mask
2018-05-02 (水) 23:56:00
'대량'수급이 문제지 어찌어찌 써먹을양만 따지면 수급하고 남지.
714
이름 없음
(58036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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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23:56:47
1년 중 여름에나 겨우 가는 백두산에서 호환 이겨내면서 황 캐라는 건 너무하니 일본에게서 수입
715
이름 없음
(6611018E+6 )
Mask
2018-05-02 (水) 23:57:15
716
이름 없음
(1162646E+6 )
Mask
2018-05-02 (水) 23:57:56
애초에 화약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동네라서 비축량이 화약병기를 중시한 국가치고는 많은 편이 아니고 그랬지만 아예 못구하는 건 아니야.
717
이름 없음
(6932206E+6 )
Mask
2018-05-02 (水) 23:58:12
오늘자 느낌 마나카도 멀린도 정점급 타입문 마술사들은 역시 뭔가 이상해
718
이름 없음
(66110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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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23:58:39
라인배틀 할 정도로 화약 대랑생산하려면 단가가 맞아야 하는데 일본 수입 말고 힘들지 괜히 토지조사서 유황광산 쥐잡듯 찾던게 아니라서
719
이름 없음
(58036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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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水) 23:59:13
현대 전까진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무기를 주력으로 삼는 경향이 있어(아무말)
720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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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00:31
(현대를 본다) (티타늄, 텅스텐, 우라늄)
721
이름 없음
(1096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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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00:54
솔직히 간간히 나오는 화약 비축량같은 걸 보면 화약 많이먹기로 소문난 신기전이나 화차 등등의 초기 로켓무기들을 용케도 실용화했다 수준이긴 하다. 로켓무기에 비하면 라인배틀하는 데 들어가는 화약량은 적당하지 뭐. 근데 왜 조선은 재료 구하기 힘든 무기를 군대 주력으로 삼는 것인가. 올 수입품 물소뿔에 애써서 말목장을 굴려야 하는 기병에 이것저것 수입해 쓰는 화약병기에.....
722
이름 없음
(0223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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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01:56
>>721 그야 잘하는게 게릴라전인걸(아무말)
723
이름 없음
(1898453E+5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02:14
724
이름 없음
(0223108E+6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02:51
전근대서도 비대칭 전력 만드는 조선의 위엄(아무말)
725
이름 없음
(1898453E+5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04:51
PETA 명예 회원은 그나마 조선에 관심이 많았었지 유교뽕도 빨고
726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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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14:06
글고 둔전제 돌린다면 만주 쌀농사 불가피
727
이름 없음
(1096193E+6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15:39
만주는 쌀농사지으라고 있는 땅은 아니지 솔직히. 그래도 억지로 쌀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그럼 뭘 짓냐고? 이것저것. 옥수수 이전에 제일 잘되던 작물이 콩이었던가. 목축도 하고.
728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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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16:27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만주 대량으로 쌀농사는 좀
729
이름 없음
(1096193E+6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18:15
쌀은 충분히 대단한 작물이지만 만주는 너무 물이 없어. 한반도도 물이 충분하지 않은데 만주는 더하지. 훗카이도 남부에서 쌀농사짓는건 원래 그동네가 물이 많으니까 가능했던 것도 있다고.
730
이름 없음
(1898453E+5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19:06
그런감 어쨋튼 뭔가 기르긴 하겠네 개혁내용에 둔전제 있었으니깐
731
이름 없음
(1096193E+6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19:39
밭농사 이것저것 하겠지? 뭐 농사가 쌀농사 밀농사만 있는 것도 아니고.
732
이름 없음
(5886622E+5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20:19
만주 쌀드립이야 근성드립같은거고, 마침 해양 찍은 김에 아직 살아있는 필리핀 도독령 가서 감자라도 구해봐야... 고구마는 북방or마른땅 개척에는 쓸모가 없으니
733
이름 없음
(3744203E+6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21:07
다이스 갓은 대진을 좋아한다 .dice 0 100. = 30
734
이름 없음
(1096193E+6 )
Mask
2018-05-03 (거의 끝나감) 00:21:38
그러고보니 감자를 깜빡했네. 감자를 더하면 이시대 만주에서도 한 4백만 5백만 부양할 수 있으려나.
735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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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22:22
폴란드 토카는 또 고통받는다 .dice 0 100. = 1
736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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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26:21
감자도 은근히 물 많이 먹지 않아? 만주는 쌀 말고 다른거 할 거 많지. 아니면 말이랑 소, 돼지 길러도 되고
737
이름 없음
(37442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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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27:39
현대까지 존버만 하면돼 그러면 진짜 여포 한명 튀어나온다.(진실) 열도 정벌을 해서 행정뽕맛을 먹여주면서 저세율로 후려치면 민족의식도 없으니 녹여버릴 수도 있어!!!(망상)
738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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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29:19
열도라... 친다고 한다면 텐메이쯤 킬각 나올려나
739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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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29:27
제일 각잡기 쉬운때는 역시 미국이 살살 각잡으면서 사츠마랑 조슈가 들고일어날때쯤에 뒤통수 갈기는건데, 그건 첩보가 장난아니어야 하고… 아니면 중앙집권빨로 육군전통 살아있을때 전군동원해서 잽싸게 후려쳐서 집어먹기 시도해야겠지.
740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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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29:53
물론 해군이 키워야겠지만
741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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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0:11
해군을
742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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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0:23
저때쯤이 사무라이가 총소리 듣고 놀라서 낙마할때던가?
743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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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0:47
744
이름 없음
(1096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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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1:58
솔직히 이시대에 동서양간 군랩이나 기술력차가 심하게 나는건 해군이라. 서양에선 전열함을 60척 80척씩 뽑아내서 맞짱뜨기 시작하는 시대다. 이쪽은 이 시대를 지나치면 차이가 따라잡기 힘겨운 수준으로 나버리는 게 문제야....
745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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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2:04
테스트
746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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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2:54
>>744 전열함을 그렇게 많이 뽑는게 가능한가 보통 프리깃 아녀?
747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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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5:23
일단 을병만 넘기면 그 뒤론 반란과 식민제국들 밖엔 재난이 없다.
748
이름 없음
(3169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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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7:14
생각해보니 지금 조선 판도는 일본 대리 AA가 린이고 조선이 프로이센징하고 사실상 갑을 역전할 정도로 돈을 많이 꿨던 어장에서 조선이 죽어라고 확보할려고 노력했던 그 판도 상태 아님?
749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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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7:34
유로파 프로빈스면 저기서 두세 프로빈스는 더 집어먹었겠는데.
750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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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7:55
751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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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8:31
이제 진이지만
752
이름 없음
(1096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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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39:03
>>746 이시대 프랑스가 1691년-1692년 고작 1년만에 전열함을 50척씩 찍은 적이 있다고. 그렇게 찍어서 80척대 전엻함을 띄워서 바다를 제압하던 영란 연합해군을 격파하려고 들었지.
솔직히 루이 14세의 삽질이 아니었으면 해냈을껄.
753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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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0:33
그런데 저기 히말라야 한구석에 프로빈스 세개 칠해져있는건 어디야?
754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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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0:34
프랑스니까 되던 일이네
755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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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0:50
루이 14세라 머지않아 혁명의 시대가 오겠군
756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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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1:06
준가르 아녀?
757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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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1:53
758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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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2:29
겁스든 누구든 지리 잘 아는 사람이 칠해줬으면...
759
이름 없음
(1096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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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2:58
전열함을 수십척씩 띄워서 돌아다니는 유럽 해군들을 상대하려면 못해도 주력함의 사이즈가 평균 1500톤급까지는 커져야지. 문제는 그걸 접할 일이 별로 없어서....
760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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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4:36
그러고보면 목선으로는 몇톤급이 최대일까. 진짜 몇척 뽑아내기도 힘들정도면.
761
이름 없음
(1096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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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6:51
최대사이즈 전열함인 산티시마 트리니다드가 4900톤쯤 되던가. 보통 평균은 2000톤 정도였다지만. 아마 이정도가 목선으로 최대급이 아닐려나.
762
이름 없음
(58866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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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7:07
오세앙급이 찍었던 5천톤이 최대 아니려나. 그리고 조선은 2급이라도 어떻게 몇척 띄우고서 철제용골 가는게 방법이겠지만 과연 다이스가 어떻게 될까
763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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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7:32
나무 성장 한계하고 따져보면 계산가능하려나?
764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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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49:31
실제로 쓸 일은 없겠지만 메타세콰이어 나무배라거나
765
이름 없음
(1096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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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50:13
원래 동아시아는 바다와 친하지 않아.... 서양은 고대부터 바다로 교역하며 먹고 살고 장사하고 살았다면 동양은 농사로 먹고 살아서 교역이란 부분은 썩 좋지를 못했다. 그래서 동아시아는 높은 농업기술 전통을 축적해 인구로 먹고 들어가고 유럽쪽은 무역분야의 전통을 일찍부터 축적해 재정으로 먹고 들어가고.
766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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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51:03
아니 자이언트 세콰이아쪽인가
767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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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0:53:38
하긴 동아시아는 대 유럽 교역도 받아먹는쪽이지 찾아가는 일은 별로 없었지
768
이름 없음
(9220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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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1:38:48
물어볼게 있는데 송시열이 나라를 열었으면 애도 곤룡포 파란색 입나 ?
770
이름 없음
(47632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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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2:55:02
오랜만에 할거없어서 돌아와봤는데 머지 벌써 유카리님 돌아온거임?!?
771
이름 없음
(58866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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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6:54:50
좀 거시기한 일로 귀환 연해주는 아마 청 시절처럼 그냥 무관심행 아닐까
772
이름 없음
(27344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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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7:49:37
일단 두만강변까지 러시아가 진출해야 방어차원에서 괸심을 가질듯............
773
이름 없음
(355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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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8:06:38
그러고보니 경덕진이 안털렸으니까... 후명 도자기코인 떡상이네. 아직 유행 안넘어갔으니까 막차라도 탈 수 있으려나
774
이름 없음
(900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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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9:39:22
염초밭으로 자체 생산 가능하다고 해도 한계는 존재하니..
775
이름 없음
(93638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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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9:42:56
흠... 무역 간바루조이 말곤 답이 없겠군
776
이름 없음
(900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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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09:59:09
근데 농지만 개혁하고 신경쓰는걸로 아는데 해금령 유지려나
777
이름 없음
(85909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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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0:01:41
중점에 풀콤나서 해양도 있긴 했음
778
이름 없음
(4985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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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0:03:55
아 그랬지 참
779
이름 없음
(631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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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0:28:09
전근대-근대 초까지 자연산 초석이 나오는 데가 중국, 인도, 칠레. 후명 행정이 정상화되면 초석으로 진 조교 시작할거고, 인도는 배부터 만들어야 하고, 칠레는 필리핀도독&누에바에스파냐 부왕&페루 부왕 친작해야하고...
780
이름 없음
(42673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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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0:55:41
진: 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만주 찾아오고, 만주 부수고. 원래 스키타이들이 다 그럽니까?
781
이름 없음
(772576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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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0:15
초석으로 진 조교 못한다.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일본. 애초에 화약재료가 드문거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라고 중국이 대외무역으로 조교라니 그거 시가놈 중공이나 하는 짓인데?
782
이름 없음
(97790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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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5:30
‘대량’수급이 안되는거지 그시대에 맞는수준으로 자가수급은 할 수 있다. 인도먹은 영길리나 화약 펑펑썼지.
783
이름 없음
(631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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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6:11
유황이면 몰라도 초석이 일본수입 되남...? 초석 유황때문에 명청에 많이 아쉬운소리 했다는 장작위키는 그냥 불쏘시개였나...
784
이름 없음
(42673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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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7:48
햇갈린다 결국 황이 부족했단건지 초석이 부족했단건지
785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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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8:26
염초 생산량에 화약생산을 맞추려면 유황이 부족.
786
이름 없음
(24805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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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8:44
수입이야 되겠지 그리고 그 양이 일반적 상황에서는 충분하겠지 대규모 전면전이 오래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787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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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8:56
화기 보유량에 맞추려면 염초가 부족.
788
이름 없음
(631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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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19:20
화기>>염초>유황 순인가
789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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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22:46
이시대에 국제무역이란 측면에서 보먼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존재는 꽤 커서. 그리고 일본의 무역통제를 시도하면 천상 땅개인 중국이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발상전환이 1. 이미 전열함 다수를 띄우고 국제무역하고 돌아다니는 유럽 국가들과 바다에서 마찰을 빚을 수 있다는 문제가 2.
790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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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26:48
가까이 붙어있으면 육군으로 물량으로 어떻게 된다지만 거리는 멀고 테크차가 많이 나버리는 바다에서의 마찰이면 손쓸 도리가 없다. 그 전에 천상 대륙국가 중국이 '딱히 필요도 없고 바다에서 뭐 문제를 경험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바다로 눈을 돌리고 바다로 나가자! 하기가 대단히 힘들거라는 게 먼저지만.
791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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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27:21
애초에 사러 오는 급한 쪽도 유럽이고.
792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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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30:00
대체 중국이 아쉬운게 뭐가 있어서 바다로 나가겠어. '에? 바다로 나가야 해? 어째서?' 할 게 뻔하잖아.
793
이름 없음
(98507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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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32:40
행정력만 회복하면 부족한게 없죠 중국은
794
이름 없음
(89996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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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40:49
둘다 부족. 자연산 초석은 사실상 중국 의존. 황은 일본에서 수입. 조선에서 그건 양쪽다 순수입품인지라
795
이름 없음
(13415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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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41:42
어제 유카리가 일본 과대평가하냐는 말에 답변. 판도충시리즈동안 일본이 순수하게 중세잽랜드 띄운적 없지 않아? 중앙집권 일본열도면 타당한 평가고
796
이름 없음
(42673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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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46:19
히데나리는... 중세를 뛰어넘은 무언가였지...
797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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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47:05
그러고 보니 이번엔 판정이 없었으니 그냥 일본인가?
798
이름 없음
(631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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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47:38
>>797 이번에는 판도충보다는 문복치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
799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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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48:55
제국주의 없었으면 동북아 삼국 그냥저냥 계속 유지됐을거 같은 기분이 강하게 든다.
800
이름 없음
(42673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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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1:59:01
이번 청이 망한 큰 원인: 자네들은 번국을 소중히하지 않았지
801
이름 없음
(900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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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2:01:49
곧 늙어죽을 양반 죽고해도 될걸 일찍해버렸단것도 있죠
802
이름 없음
(97790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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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2:18:35
한반도가 주인공이니까 문복치 맞지.
803
이름 없음
(0223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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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2:22:32
>>795 중앙집권해도 조선침략이다 할꺼 아니면 동아시아서 뭐 해볼꺼 없는 것도 맞거든 중국이 해상무역 당나라 이후로 주로 한 것도 아니야 일본에만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조선에서 신경 쓰는것도 아니라
804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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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2:44:25
애초에 동아시아에 해상무역을 주도하려는 마음을 먹은 국가도 없고 주도한 국가도 없다. 무역으로 조교니 뭐니 해봐야 좋은 기억이 된 적도 없고. 몽골에게 말무역 통제 걸었다가 토목의 변을 비롯한 온갖 쌩고생, 무역금지 먹였다가 먹고살겠다고 돌진해와서 기여코 나라가 엎어졌던 누르하치의 기억이 생생하고, 이시대에 농사짓고 먹고사는 국가들 사이에서 국제무역은 치명상도 안되는 감정상하는 일에 불과하고.
805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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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2:46:16
사실 해금령도 밀무역자와 해적만 득보는 짓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거도 때려치는 게 맞지만. 대만 정씨왕조도 밀무역으로 세력을 거기까지 키웠던가.
806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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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2:47:18
영국해적(...)이랑 본격적으로 드잡이질 안하는 이상 대형화가 급하지도 않지?
807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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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3:06:03
과연 후명은 무슨 정책을 펼 것인가
808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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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3:07:16
돌아보니 청나라는 반백년도 못갔네
809
이름 없음
(1315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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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3:42:36
하필이면 청나라 외교가 망하기만 해서
810
이름 없음
(0223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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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3:47:12
>>809 하지만 중국입장에선 또 만주먹은 한반도 때리다 멸망했다는 신화를 썼다(아무말)
이로써 국사강국 한반도는 증명되었다(후명피셜)
811
이름 없음
(1315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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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3:49:26
우리의 대 임신국은 어떻게 되려나
812
이름 없음
(7550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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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3:54:23
대명...따밍...후명...후밍?
813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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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00:10
호우밍?
814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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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00:29
따밍 후밍 우사밍?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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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5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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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04:55
이 반도 왜 이리 탱킹을 잘 하는 걸까 (의문) 이번에는 무려 반격까지 했어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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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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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07:37
>>815 만주팔기 망하고 몽골 준가르가 이반한데다가 전선이 너무 넓어서
817
이름 없음
(42673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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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09:12
예로부터 양면전쟁은 국가의 사망 플래그였지 이걸 깨부순 나라는 미국말곤 없어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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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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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10:45
미국이야 직접적으로 면 댄 곳이 없기도 하고.
819
이름 없음
(1315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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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18:17
양면전쟁이 뭔가요 해안가 빼면 전부 전쟁인 판에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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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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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18:54
아 해안가도 대만참전했겠군
821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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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24:31
양면전쟁이고 뭐고 그냥 대청포위섬멸전이지. 동서남북에 자연까지.
822
이름 없음
(772576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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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42:01
어제 제일 치명적이었던 건 오삼계가 가짜 황제를 내밀었는데 명의 유신들이 그걸 인정하고 오삼계에게 붙어버린 거지. 명의 병사들을 재조직했던 녹영군은 거의 해체되고 팔기군 내에서도 한인팔기는 신뢰불가능한 군대가 되니까. 사실상 군대가 반토막이 나버린 거.... 여기에 몽골팔기가 동요하고 만주팔기도 만주를 잃었으니 팔기군도 뭐 너덜너덜. 몽골은 어떻게 진정시켰다지만. 그상황에서 동서남북 포위망이 짜여졌으니 살아남을 길이라곤 콘솔급 명장이 뜨는 수밖에는....
823
이름 없음
(772576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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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4:42:03
어제 제일 치명적이었던 건 오삼계가 가짜 황제를 내밀었는데 명의 유신들이 그걸 인정하고 오삼계에게 붙어버린 거지. 명의 병사들을 재조직했던 녹영군은 거의 해체되고 팔기군 내에서도 한인팔기는 신뢰불가능한 군대가 되니까. 사실상 군대가 반토막이 나버린 거.... 여기에 몽골팔기가 동요하고 만주팔기도 만주를 잃었으니 팔기군도 뭐 너덜너덜. 몽골은 어떻게 진정시켰다지만. 그상황에서 동서남북 포위망이 짜여졌으니 살아남을 길이라곤 콘솔급 명장이 뜨는 수밖에는....
824
이름 없음
(28666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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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0:51
근데 만약에 지금 황제가 누구 피를 이은건지도 모르는 가짜라는게 드러나면 명은 완전히 쪼개져서 박살나는거 아님;;;
825
이름 없음
(23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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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1:56
그냥 황실의 은밀한 비밀 정도로 남겠지 뭐....
826
이름 없음
(84191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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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3:20
드러나도 쉬쉬 하거나 황실에 대한 모독죄라면서 살인멸구 할 거 같지만.
827
이름 없음
(42673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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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4:00
그럼 뭐 그 날부로 천명 또 터지는거지
828
이름 없음
(2092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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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5:25
>>824 정씨네 대만에 있는 주씨를 올려야죠 뭐.
829
이름 없음
(24805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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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6:06
저게 터질 방법이 사실상 후궁이 불고 황제가 동조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아?
830
이름 없음
(2092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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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8:05
황후가 부정하지 않는한 진짜일걸요
831
이름 없음
(631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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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9:08
만약에 씨없는 수박 되면 대만의 주씨가 내가 주씨다 하지 않을까
832
이름 없음
(0223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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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09:12
진시황 생각하면 편함 그런 소리 있어도 이젠 끝이지 뭐
833
이름 없음
(3946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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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5:30:26
청 상황이 말그대로 온우주가 청의 중원축출을 기원하고잇엇지.
834
이름 없음
(3065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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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6:57:14
양면 전쟁해서 승리한 나라라... 일단 그 비스무레한 것들을 꼽으라면 1. 7년 전쟁 : 일단 영국. 유럽과 아메리카 양쪽에서 싸웠다. 다만 그 상대방인 프랑스나 스페인도 양쪽에서 싸웠기 때문에 양면전쟁의 문제는 양쪽 모두 가지고 있었고 해군이 우세한 영국에게 이점이 있었다. 그리고 프로이센의 경우 이기긴 이겼는데 이거 러시아에서 도중에 펌블뜨지 않았다면 프리드리히 자살하고 끝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전쟁. 덤으로 독일이 훗날 양면 전쟁하면서 한쪽 죽빵 날리고 기브업 시킨 다음 다른 한쪽을 상대하면 된다는 판타지를 가지는 주요 이유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듬. 2. 미서 전쟁 : 미국이 대서양과 태평양 양쪽으로 나뉘어 싸운 전쟁. 다만 이 경우 양면 전쟁이라기보단 스페인의 세력이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쪼개져 있다는 거였다.. 3. 슈퍼 환경전사 몽골 : 그냥 사방으로 침공해서 정복했습니다. 아니, 얘들은 항상 중국(금or남송)이랑 싸우면서 겸사겸사 유럽까지 간 기분. 4. 초기 이슬람 정복전쟁 : 이건 양쪽 모두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기운이 빠진 상황이기도 했다. 덤으로 사산조의 경우 아랍에 방패격인 나라를 자기네들이 끔살시켰다는 자폭이 있기도 했다. 비잔틴도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 뻘짓해서... 5. 2차 대전 당시 미국 : 다만 메인탱커로 소련, 초반 캐리 영국이 있었다.
835
이름 없음
(0223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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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03:58
음 유카리 언제쯤 오려나
836
이름 없음
(900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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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15:34
오늘 유카리 연재한다 쳐도 지금 먼 바닷가에서 기차타고 집에 가느라 한참 늦을겁니다.
837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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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19:27
먼 바닷가에서 기차탄게 4시 반이야 밥먹고 쉬는거까지 생각하면 빨라봐야 8시 9시
838
이름 없음
(84191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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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27:45
유카리 prpr
839
이름 없음
(11954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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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34:14
그러고보니 송시열의 서인 계열은 이기일원론을 내세웠었지 여기에서 군주나 신하나 본질적으론 같은 사대부니 군신공치를 해야한다는 정치철학이 나왔고
840
이름 없음
(4274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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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50:41
이 정치철학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어떤식으로 조정이 돌아가려나
841
이름 없음
(45400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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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7:56:04
>>840 본래 저시기쯤되면 조정자체가 서인 우세여서 매우큰 차이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서인계통 학풍이 꽤나 현실지향적이긴 함
842
이름 없음
(27306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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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8:02:29
이번 어장의 빠삐놈 빠와: .dice 0 100. = 69
843
이름 없음
(27306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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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8:04:37
다갓의 빠삐놈 빠와에 대한 만족도: .dice 0 100. = 19
844
이름 없음
(6287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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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8:19:48
이번 어장의 10주년 빠삐놈 파워는? .dice 0 100. = 30 높다면 다갓의 빠삐놈 파워에 대한 만족도는? .dice 0 100. = 14
845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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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9:18:49
연재 시작 전 까지 데바데나 돌려야지 이 어장이 빠삐놈 기념 어장이 아닌 놈놈놈 10주년 기념어장일 확률 .dice 0 100. = 55
846
이름 없음
(84191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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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9:26:36
.dice 1 3. = 1 1. 유카리를 핥는다. 2. 유카리를 핥는다. 3. 유카리를 핥는다.
847
이름 없음
(6460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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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9:55:37
848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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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9:55:50
849
이름 없음
(1898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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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19:58:56
만주 웨스턴에서 간과하는 사실: 만주에는 사막이 없다.
850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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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00:37
>>849 그야 분위기를 위한 고의적인 무시니까 패스! 웨스턴이잖아!
851
이름 없음
(7276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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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01:26
D 웨스턴이면 모름지기 사막과 회전초가 있어야지
852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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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2:59
갑자기 든 생각 궁예가 서번트로 나오면 무슨 스킬이 붙을까
853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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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3:47
854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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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4:31
관심법은 심안(真)으로 해야하나?
855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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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4:40
랭크는 낮겠지만
856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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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6:40
신성도 낮게나마 붙어있을것 같고
857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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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7:05
카리스마도 있겠네
858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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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18:37
버서커 클래스로 나올법 하니 광화도 붙겠지만.
859
이름 없음
(900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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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51:50
청은 몇년에 러시아의 윾켓몬이 되려나
860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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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0:55:42
조선이 염초 대량으로 안난다고 명이 가지고 놀거라는 이야기가 보였는데 염초는 어느나라나 부족해서 쩔쩔맸고, 영길리가 유독 화약을 펑펑 써댔던건 인도 땅이 이따구라 염초가 넘치니까 가능한 짓거리지. 이정도급 아니면 어느나라건 부족해. 중국은 많이 나도 그만큼 많이 쓰고.
http://hyukjunseo.egloos.com/3540749
861
이름 없음
(8646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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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18:09
초석문제는 인도산이 짱임 조섬 전체를 통틀어서 일년에 2톤 남짓 생산인데 인디아는 똥땅이라고 있는 지역들의 흙들을 파내서 정제 해서 염초로 만들어도 1000톤은 나오는 곳임
862
이름 없음
(8646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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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19:12
글고 솔호의 제 2의 임모탈은 안 나올려나
863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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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0:40
후명은 또 해금령 할까? 아님 후기 때 때려쳤으니 바뀔려나
864
이름 없음
(9945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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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1:22
정성공이 같이 있는데 하려나?
865
이름 없음
(8646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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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1:44
이미 외왕내제상태라 후명이 해금령 때인라도 따를 송자조선이 아닌지라 그닥
866
이름 없음
(0588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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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2:53
867
이름 없음
(77862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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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3:17
애초에 해금령 해봐야 해적과 밀무역자들만 살판나지... 금주령 하니 밀주업자들하고 마피아들이 활개친 것처럼. 근데 해적과 밀무역자들이 궁극진화한 결과가 정씨 세력이고(그리고 거기서 정성공은 말 그대로 돌연변이고) 그 정씨세력이 대만에 버티고 있단 말이지....
868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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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4:34
>>861 다른 나라들이 훈련으로 화약 쓰기 힘들어서 아둥바둥할 동안 영길리는 실탄 훈련 도배를 할 수 있던 이유가 그래서니까.
869
이름 없음
(11805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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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6:44
유카리, 10시까지 시작할 수 있을까?
870
이름 없음
(8646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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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29:15
>>865 나라 이름을 까먹었네
>>868 아아 incredible india!
871
이름 없음
(8646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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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30:07
오늘 새벽 연재 할거 아니면 아예 연재를 못할거 같은데 걍 내일을 기다려보자
872
이름 없음
(7276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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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30:08
시차적응때문에라도 새벽어장은 안좋은데..
873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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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1:38:34
여하튼 다른 어장들 보면서 존버중.
874
이름 없음
(6091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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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2:06:22
875
이름 없음
(0223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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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거의 끝나감) 23:02:26
아쉽지만 오늘은 안하는 듯
876
이름 없음
(6863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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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0:05:48
그럼 오늘은 이만 철수... 내일은 하겠지
877
이름 없음
(36863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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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16:00
근데 설마하니 진나라의 사대부들은 사대주의를 때려쳐버린건감?
878
이름 없음
(36863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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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19:10
일자국명에 원구단, 자체연호라고 한거 다시 돌아보니 중원에 대한 사대가 어디 가버린듯한 느낌
879
이름 없음
(36863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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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20:51
글고 다이스 나온거 보면 지금 조정은 진정한 사대부들의 나라가 열렸다고 테크노 브레이크중일듯
880
이름 없음
(36863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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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33:58
글고 돌아보니 이 송자 여기선 숙종을 용궁 보내버렸어ㅋㅋㅋ
881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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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42:39
애초에 사대주의도 임란때 만력제가 헌신적으로 도와주지 않았으면 딱 이정도여. 청나라 상대로는 모실만한 상국이 아니라 그냥 힘이 제일 센 대국으로 봤고, 명나라 자체는 사대했지만 당장 남명만 해도 '에이 니들 다 망했네. 뻥쳐서 꼬실 생각 마시죠' 수준. 과연 이 후명을 상대로 전명 수준의 사대마인드를 가진다? 현실 조선 사대부라 해도 전혀 아니겠지. 모시고 따를만한 상국은 어디까지나 청에게 망하기 전의 명나라지 지금의 후명은 아니라는 마인드가 주류일껄.
882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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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44:22
명나라를 헌신적으로, 믿고 따를만한 '상국'으로 보는 시각은 임란 영향이 커. 즉 만력제 때문이라는 이야기지.
883
이름 없음
(36863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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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45:53
그랬군 과연 조선천자...
884
이름 없음
(36863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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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49:26
송시열: 핫하! 바닷물 맛이 어떠냐, 이순!
885
이름 없음
(2921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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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01:56:02
그런데 지금 상황은 실제가 어떻건 그 빚은 갚았다는 분위기일 가능성이 높고, 이제 조선 초기의 비즈니스적 사대관계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886
이름 없음
(53241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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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1:52:26
그러고보니 원 역사에선 숙종이 송시열을 사약 맥여서 보냈는데 여기선 송시열이 숙종을 바닷물 맥여서 보내버리네
887
이름 없음
(04854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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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27:42
청나라도 나가리 되었으니 병자호란도 없을거고, 조선이 갈아엎어졌으니 광해군 미등장, 이괄의 난도 생략...... 몇 턴(한 참 뒤) 후에 뜰 임진왜란 빼고는 무난하려나아?
888
이름 없음
(11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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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28:41
889
이름 없음
(1592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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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29:18
>>887 경신대기근 때면 병자호란 이괄의 난 다 일어난 다음이야
890
이름 없음
(1817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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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29:43
>>887 무슨 소리야? 경신대기근때 바뀐거라 그건 이미 어장 시작 전에 지났어.
892
이름 없음
(04854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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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35:35
요동+심양 군벌은 다갓이 정해줄 거고, 아무튼 왜란 말고 일어날 법한 고비는 뭐 있음?
893
이름 없음
(72284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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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36:38
을병대기근이요
894
이름 없음
(1817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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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38:24
도쿠가와놈들이 왜란 일으킬 일도 사실상 판정에서 0 비슷하게 안 뜨면 없고...
895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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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38:46
이시대부터 19세기까지 일어날만한 고난 상당수는 한반도의 인구부양 한계선에 근접할 정도로 빡빡하게 인구가 들어차 있는게 큰 원인이라서 만주를 먹어버린 현재의 대임신국은 대충 넘길만한 게 태반이야. 거기다 중국-일본 사이 중계무역의 때와 홍삼코인 떡상의 시대다. 돈 좀 만지겠네.
896
이름 없음
(04854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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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40:00
을병.......(검색중) 경신대기근. 24년 뒤면 대략 1턴 뒤인가.
897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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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40:20
대기근 피해는 멜서스 한계에 도달했을때 터지니까 엄청 큰걸로 다가오는 거지 만주를 먹어버려서 인구부양 한계선이 위로 꽤 올라간 뒤인 현재는 뭐....
898
이름 없음
(1817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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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41:40
양란 다음에 대기근 일어날 정도로 인구 증가시키고 그 다음 대기근 둘을 돌파한 조선이 대댠한거
899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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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42:27
전통적인 농업 중시로 인구가 한계선에 근접하게 육박 -> 기근이 터지면서 인구 부양력 급감 -> 국가 레벨로 휘청 이 대기근으로 인한 국가 붕괴 메커니즘이니까 부양력 한계선이 위로 올라가 있으면 감수 가능하거든.
900
이름 없음
(04854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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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43:42
900 get. 그럼 이젠 정말 다갓의 ppap만 바라볼 뿐인 거네 (떨림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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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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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45:53
덤으로 전통 기술로는 부양력 한계에 도달해서 산이란 산을 싹 불태우고 화전농사짓거나 하는 식의 환경파괴와 그로인한 장기적인 생산력 저하도 덜할 거고.(화전 지을거면 땅 줄테니 만주로 가라) 거 참. 왜 과거 사람들이 힘들면 전쟁해서 땅뺏자! 하는 침략자 플레이를 하려 드는지 조금은 알겠다니까. 그게 당장의 문제를 해결는데 쉬운 길이니까. 올바른 길이 아니고 장기적인 길도 아니지만 쉬운 길이니까.
902
이름 없음
(146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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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55:24
그러고보니 대기근과 요동정벌로 인구가 급감했으니, 노예제가 해체되고 기술이 발전할려나.
903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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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2:59:00
>>902 노비제는 종모법 같은거로 축소되고 하겠지 경자 유전 실행되면 경작지 없어서 외거노비되는 경우도 줄고
904
이름 없음
(1817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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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04:17
노비보다 임노동자가 싸지려면 오히려 인구가 늘어야 해결되지 않을까?
905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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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13:48
>>904 경신 대기근 시기 노비가 무지 늘었는데(소작으로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서) 지금 땅도 늘었겠다 경자 유전이라 대지주 조졌겠다 대지주들이 노비를 많이 유지할 요인이 없고(땅이 줄었으니) 소작농도 자작농 전환되서 노비자체가 축소되는거 임금이 줄어서 제도가 파탄 나는거랑은 다르지
906
이름 없음
(1817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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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16:49
>>905 완전해체쪽 이야기인줄 알았지.
결국 유지할 이유가 없어져야 완전히 사라지니까.
907
이름 없음
(082332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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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17:49
일단 연표보니깐 을병대기근 말고는 식민제국 외에 재난은 없는듯
908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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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19:31
뭐 아직 몽골리안 청의 원찬스가 다음턴까진 남아 있긴하지면
909
이름 없음
(878422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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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26:55
파란색 곤룡포는 나라를 연사람만 입는거던가? 지원화라도 그려주려구
910
이름 없음
(46790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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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28:11
탐보라 화산인가 그거 문제도 있지 않나
911
이름 없음
(72284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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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35:09
유카리 오면 잡담판 새로 파달라고 해야겠네
912
이름 없음
(99048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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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41:22
.
913
이름 없음
(4326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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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44:29
탐보라나 그런건 그 어장에서 동남아코인이 떡상해서 이슈된거지 평범한 대흉작정도고
914
이름 없음
(72284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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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49:04
오늘 어장하면 어떻게 돌아가려나
915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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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56:46
동남아가 조기떡상을 했는데 하필 19세기가 동남아 불의 고리가 한참 불을 뿜어내는 시대라서 감당안되는 피해를 입을 걸로 예측되니까 그런 거고....
916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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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3:57:05
아. 18세기였나? 아무튼.
917
이름 없음
(1592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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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06:54
근데 만주가 그렇게 농사짓기 좋은 땅이야?
918
이름 없음
(2018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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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09:04
농사만 따지면 지금은 아니야. 단지 한반도에서 쥐어짜내기보다는 만주라도 없는것보단 있는 게 낫다.
919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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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10:34
>>917 감자가 들여온다면 자급은 가능 음 후명한테서 감자만 수입 한다면야 후명도 기근 전쟁크리로 구황작물 찾을 테고
920
이름 없음
(4326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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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10:51
함경도는 간도가 붙어야만 자급이 된다고 했던가
921
이름 없음
(46790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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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11:19
만주가 농사짓기 좋을리가...
922
이름 없음
(99048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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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15:40
밀 콩 보리가 주류겠지 그 이후론 감자
923
이름 없음
(6671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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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16:56
어쨋튼 둔전제니깐 뭐라도 기르겠지
924
이름 없음
(4326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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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23:37
만주가 멜서스트랩 돌파구인건 한반도에 비해서 인구밀도는 희박하고, 날씨야 추워 뒈져도 나름 괜찮은 평원지대라 경작지를 늘릴 수 있음.
925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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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0:04
뭐 만주보단 요동을 먹어서 생각보다 생산량 좋긴하다
926
이름 없음
(7115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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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0:28
만주가 농사짓기 좋아진건 현대와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지금은 확실히 농사 엄청잘되고있고
927
이름 없음
(6671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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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2:44
근데 한반도 국가에서 변경공, 변경후백 있는건 처음이네
928
이름 없음
(6671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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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3:08
보통 취급이 어찌 되던가
929
이름 없음
(6671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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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3:45
대충 세습 가능한 지방관으로 봐야하나?
930
이름 없음
(72284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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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3:51
그나저나 오늘은 연재 하시려나.
931
이름 없음
(6671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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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4:47
보통 6시 시작이니 기다리자구
932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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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4:50
>>928 유사한게 고려호족이니 호족 비슷한 취급이 되겠지
933
이름 없음
(6671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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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8:23
고려 사례 생각하면 나라 안정화되면 작정하고 갈아버려야하는건가
934
이름 없음
(9081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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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4:38:55
사실 기근크리로 전쟁이 길어지면 힘드니 토사구팽못한거지 인구랑 규모상보면 일종의 공신으로 토지 소유권있는 중왕귀족화 할 가능성도 크다
935
이름 없음
(1592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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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06:28
근데 위에 글 보고 든 생각인데 의외로 순수하게 인구>>인구부양력 때문에 대기근 난적은 적은거같다. 경신대기근도 인구부양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단 기후가 미쳐 날뛰는 바람에 전국 팔도가 흉작이어서 그런거고. 사실 조선같은 평화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특이한거지 대부분 왕조가 2ㅡ300년 정도 가고 그 사이에 전쟁또는 정치적 사회적 혼란 때문에 내전나거나 하는걸 보면 인력이 모자라면 모자랐지 딱히 넘칠일은 적었던듯? 예외적으로 서유럽 같은 경우는 인구 포화가 심해서 2000만을 찍었다고도 하던데, 결국 늘어난 인구때문에 영양부족=질병에 취약함으로 흑사병 크리 난거 보면.....
936
이름 없음
(1592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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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07:35
역시 전근대에 강력한 인구억제력은 킹갓 환경 유목전사 몽ㅡ골님과 점염병님이 분명하다(충성충성)
937
이름 없음
(84414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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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08:43
938
이름 없음
(1817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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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08:47
흑사병은 유라시아에 다 돌았는데 돈 다음 회복력이 이상하게 차이났던가
939
이름 없음
(29331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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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09:16
오늘 연재는 언제쯤 하려나
940
이름 없음
(1592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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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15:08
>>938 본지 좀 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서유럽은 인구 2000만에서 700만대로 줄었는데 그게 회복된게 18세긴가?19세긴가? 했던걸로 기억함. 구글에서 치면 나오는 흑사병 관련 논문에서 봤던걸로
941
이름 없음
(80163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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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23:33
몽골이 고려인구를 반타작냇던거 생각하면 흠
942
이름 없음
(2056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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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42:34
그리고 연재도 연재지만 잡담판이 슬슬...
943
이름 없음
(19053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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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47:12
유카리님 병원가서 주사맞으신듯 연재는 일단 며칠 더 기다리자
944
이름 없음
(11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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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48:39
위경련건으로 주사 요번주 연재는 포기하면 편할듯
945
이름 없음
(1592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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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5:55:55
헐;;위경련? 배 생활이 엄청 험했나 보네. 부디 쾌유하시길
946
이름 없음
(2921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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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6:23:11
보통 인구한계에 도달하면 멜서스 주장처럼 늘었다 헬게이트뜨고 줄어들었다를 반복하는게 아니라 그선에서 안정되니까.
947
이름 없음
(32427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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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6:38:40
호이어장 복구는 됐는대 콘솔빼고 복구됐네? 1부터 15까지 전부 다 콘솔 실종임
948
이름 없음
(2921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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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6:41:50
949
이름 없음
(32427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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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6:43:10
아 아니네 5까지만 복구되고 나머지 6부터 15까지는 아직이랄까 검색으로는 나오고 들어갈수도 있는데 콘솔 실종이고 링크로는 절대 못 들어가네
950
이름 없음
(32427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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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6:45:07
>>948 5어장까지는 복구됐고 나머지 6어장부터 15어장까지는 링크로눈 절대로 '못'들어가고 검색해서 "들어갈수는" 있는데 콘솔은 실종상태임
951
이름 없음
(2921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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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6:52:19
복구될때 txt로 들어온거라 별 수 없음.
952
이름 없음
(32427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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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7:11:03
아 TXT였구나 그건 몰랐네
953
이름 없음
(0756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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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19:48:07
어이쿠 유카리가 위경련이라 괜찮으려나
954
이름 없음
(2921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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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20:06:04
진경제랑 따뜻한거 먹고 푹 쉰뒤에 다시 볼 수 있겠네. 유카리가 어장 연재가 쉬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걸 봐서 그냥 쉬는게 좋을듯.
955
이름 없음
(72284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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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20:22:55
유카리 배에서 힘들었던게 한국오고 긴장 풀리면서 병이 된건가,,
956
이름 없음
(6863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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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21:43:26
입원했데요?? 쾌유하시길...
957
이름 없음
(6863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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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불탄다..!) 23:07:54
958
이름 없음
(6918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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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00:14:08
근데...... 입원한거 아신 분은 어케 아신거에요??? 따로 공지도 못 봤는데.....
959
이름 없음
(97023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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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04:48:06
>>958 입원한건 아니고 그냥 몸이 안좋은거 뿐입니다
960
이름 없음
(60744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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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07:36:08
일단 위경련에 병원가서 주사맞고 집에서 휴식중입니다
961
이름 없음
(6194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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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2:43:34
어쨌든 주사 맞았단건 아신단건데........ 공지판이 또 따로 있는건가???
962
이름 없음
(6308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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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2:45:21
963
이름 없음
(41457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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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2:47:43
일단 고갈이 다가오니 자제해야 겠지만 고갈되면 어디로 대피해야하나
964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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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2:52:08
뭐 잠깐잠깐 들어오는거 같으니 하나 파주는걸 기대중
965
이름 없음
(97023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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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4:08:46
진짜 새 잡담판이 필요하다
966
이름 없음
(36648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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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6:49:14
유카리 어장에서 부여 나오는 어장 이름이 뭐임?
967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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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9:08:13
968
이름 없음
(41457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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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9:11:10
하스피탈스톤 한 번 깨고 오니까 4분 남네 한번 더 해야지
969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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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9:15:52
산해관 이동이 진 영향권이라고 생각하는 참치들 꽤 되는거같은데... 주저앉았다가 쥐어짜서 대추격전 벌인거 보면 심하면 요서부터 산해관까지 무주공산(=북적영역취급) 아닐까? 요하 건너 요서 일부는 확보했을지 몰라도...
970
이름 없음
(36648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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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9:35:40
967 ㄳ
971
이름 없음
(36648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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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19:36:07
972
유카리◆hZRRHU0kKU
(68057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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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6:30
973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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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7:53
일본의 찐따 탈출은 가능할것인가
974
이름 없음
(7270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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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8:37
탈아입해(海) (아무말
975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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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9:09
그리고 진국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신분질서 ㅋ
976
이름 없음
(1282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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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9:13
솔직히 동아시아 무역의 중심이 대만이 된 이상 무리지? 미국에서 전열함 끌고 개항하라고 대포 쏴대기 전까지는.
977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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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9:45
대진 상황이 상황이긴 했지만 이번엔 멀가가 잘못했다(아무말) 7할 낼 정도면 상당히 똥줄탄건데
978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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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19:46
아니 임란 때 붕괴된거 비슷하게 군량징발한다고 공명첩 뿌림 신분제는 끝나는거죠 ㅋ
979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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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21:35
현종 터진 원인 중 하나가 양반 군역&세금이라 세금정책 손보려면 개국군주 빨로 순식간에 밀어붙여야할텐데 흠...
980
이름 없음
(53406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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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24:35
원 역사에서 일본이 동아시아 무역에서 비중을 차지한 건 중국이 개항지 한두군데만 열어놓고 무역하니까 답답해서 그런건데 대만 정씨 왕국이 그런짓 할 리가 없잖아. 얘네는 해적과 밀무역자들에게서 시작한거라서 깨작깨작 항구 한두개 열고 땡일 리 없지. 대만 전체가 개항지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프리하게 개방되어 있을 거고, 중국과 가깝기도 하니 중국의 대외무역도 대만이라는 중계지를 통해 아주 넓게 개방되어 있겠구만.
981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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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25:55
>>979 사실 군역은 둔전제에 광산 투입으로 빠를 직업군인화 하는거라 실질 세금문제지
982
이름 없음
(53406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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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26:17
남경 수도에 대만이 중계자로서 위치하면 일본이 끼어들 건덕지는 매우 적다.... 뭐 이시대의 대외무역 비중을 생각하면 일본이 아예 폭망하고 그런 건 없을지 몰라도, 아무튼 아쉬운 건 일본....
983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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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30:04
후명 직접통제가 아니라 정성공 통제면 네덜란드는 퇴짜맞을 가능성이 높으니 일본가겠지
984
이름 없음
(1329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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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33:03
그나저나 이번 어장은 범위가 좁으니 금방금방 끝나려나
985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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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33:49
>>981 공명첩으로 인한 세수감소때문에 생각한거니까
986
이름 없음
(1329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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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37:48
공명첩이 조선재정을 망치는 큰 원인이 되서.
987
이름 없음
(0226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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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38:47
네덜이랑 정성공이 극적 화해를 이루어서 네덜코인이 떡상하지 않는 이상은 구라파 판도에 영향갈 일이 적으니... 스페인은 돈 좀 붓는다고 뭐가 될 동네가 아니고 포르투갈은...(한숨) 스타팅이 스타팅이라 빠르게 끝나도 호이어장급인 15어장정도는 가지 않을까
988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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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39:55
>>986 그야 전쟁중 행정력 부족한데 빠른 군비확보가 공명첩 목적이고 조선초기에도 쓰였음 조선후기 망한 원인은 임란 후 호란이라는 쌍란으로 발행 수를 주체못하게는게 원인인데 여기서 더 썼으니 양반은 세금안낸다는건 더 빨리 붕괴하겠지
989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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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41:53
그리고 빠른 양반제 붕괴가 개화기엔 좋기도 하고
990
이름 없음
(6790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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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50:20
신분제 붕괴 잘못하면 세금이랑 엮여서 폭탄될 수도 있지않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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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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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51:38
평시에 재정마련책으로 쓰이기 시작하면.. 근데 저거보면 그걸거 같다..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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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29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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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51:51
>>990 개국하자마자 신분질서 붕괴된거잖아.
어차피 세금제도도 새롭게 만들어야 하고, 신분제도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뭐가 폭탄이 될수 있다는거야?
993
이름 없음
(84881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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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52:08
세금 안낸다 해도 기껏해야 군포 정도 안내고 나머지는 다 내는데 경자유전으로 자작농을 잔뜩 늘려놔서 아직 그렇게까지는....
994
이름 없음
(1329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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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2:55:19
돈많은 놈들이 공명첩으로 빠지기 시작하면 남은사람들이 그 양을 부담할수밖에 없으니..
995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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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18:38
진은 상업화 하면서 세수제도를 바꾸면 되는거라 군벌이라는 세로운 지배층이 생겨서 군면제가 디메리트가 되는 요인도 만들어졌고 경자유전 일정부분 만들었고 신분질서는 양반이 너무 많아져서 붕괴는 하겠는데 세수가 붕괴하기엔 따갚이라
996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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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19:44
솔직히 말해서 후명이 교역 개간으로 화북 복원 한 시점에서 상업에서 벌릴 세수가 꽤 된다 조선 때랑 달리
997
이름 없음
(71996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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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20:24
가즈아아아!
998
이름 없음
(41457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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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21:29
가속
999
이름 없음
(999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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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21:41
공명첩은 조선후기에 양반 너무 많아져서 다른 사람들 세금부담 늘어나게 하는 거 아니었음?
1000
이름 없음
(8739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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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22:35
일단 가속
1001
이름 없음
(41457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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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파란날) 23:23:19
가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