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245762> [AA]유카리 잡담판-25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3-05 19:29:12 - 2018-03-08 14:59:40

0 유카리◆hZRRHU0kKU (736119E+58)

2018-03-05 (모두 수고..) 1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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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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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4599242E+6)

2018-03-05 (모두 수고..) 19:31:02

에로 유카리!(선제)

2 이름 없음 (13926E+61)

2018-03-05 (모두 수고..) 20:23:47

파닥

3 이름 없음 (9763066E+5)

2018-03-05 (모두 수고..) 20:24:34

유카리 prpr

4 이름 없음 (9662671E+5)

2018-03-05 (모두 수고..) 20:24:41

생각해보니 온건 파시즘이라
이건 또 이거대로 오컬트네;;

5 이름 없음 (1123125E+5)

2018-03-05 (모두 수고..) 20:25:27

근데 본편에 나온 플래비시즘은 뭔가요?

6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0:25:36

이게 이제부터 과격해질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내부적으로는 온건루트만 쏙쏙 골라갔단 말이지.... 괴상한 녀석들이야.

7 이름 없음 (9763066E+5)

2018-03-05 (모두 수고..) 20:26:01

아까부터 자꾸 가야랑 비교하는데 머한 입장에선 소송각이여

8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0:26:02

플래비시즘 그거 부여어장에서 나왔던 물건일껄.

9 이름 없음 (9674368E+6)

2018-03-05 (모두 수고..) 20:26:40

>>5 유로파 어장에서 나온 자유민족주의?

10 이름 없음 (13926E+61)

2018-03-05 (모두 수고..) 20:27:05

11 이름 없음 (9270367E+5)

2018-03-05 (모두 수고..) 20:28:34

가야랑 비교할만한건 히틀러 뿐이여,

12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0:29:39

파닥파닥

13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0:33:47

졸지에 파쇼 실드를 치게 된 것 같지만, 가야는 히틀러랑 스탈린이 편먹고 와도 감히 따라갈 것 같지가 않은 사악 그 자체의 국가라서 그거랑 비교하는건 정말 좀....

14 이름 없음 (13926E+61)

2018-03-05 (모두 수고..) 20:35:26

>>13 그건 파쇼 실드가 아니라 사실이겠지(먼산)
그러니까 파시즘을 백화시켜서 플래비시즘이나 만들자고요!

15 이름 없음 (5893917E+6)

2018-03-05 (모두 수고..) 20:35:38

미-개한 윤리관과 정신나간 인구압이 싱크로 소환되어 이루어진 악마와도 같은....

16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0:35:58

국수주의가 없기보단 국수주의가 비교적 적은거같은데

17 이름 없음 (4336875E+5)

2018-03-05 (모두 수고..) 20:36:07

국제주의+민족주의인감
솔직히 가야는 저 영국놈들의 수백배나 다름없다 생각하면 될듯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18 이름 없음 (9270367E+5)

2018-03-05 (모두 수고..) 20:36:09

>>13 히틀러가 원했던 민족 제거가 성공한 세계선이니까요 가야는...

19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0:36:11

어쩔수 없지, 파시즘 머한을 백화시켜서 플래비시즘 대ㅡ한으로 만들어야 한다

20 이름 없음 (5551968E+5)

2018-03-05 (모두 수고..) 20:36:33

가야?
걔네는 흔한 뇌피셜러들때문에 터진게 아니라 진짜 유카리가 진행못해먹을거같아서 터진 거의 유일한 사례;;

21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0:36:55

걍 국수주의를 대놓고 빨기엔 자기의 2인터에 비교해 현실적인 국력차이가 보인다?라고 하기엔 구따먹이 설명이 안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22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0:37:26

가야는 그 어떤 악의 제국이 와도 비견되지 못할 악의 제국이었다 (확신)

아니, 정말로 화북의 전 인구를 땅에 순장시켜서 황금기 터트린 놈들이랑

인종청소와 인종학살을 피하고 만주를 정복했을 때도 유화적으로 대처한 얘들이 훨 나은거 아닌가?

23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0:38:45

>>16 국수주의가 빠짐 평범한 민족주의니까

24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0:40:03

>>21 미국 지원 받으려고 일부러 미친짓 한거일 수도 있고 반미감정 별로 없이 쉽게 물러나는거 보면

25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0:40:20

아무래도 여기 머한은 수백킬로 따윈 뭐 가까운 거 아니냐? 하는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만주가 사람 살고 개척하기엔 넓은 땅이라도 군대가 움직이기엔 좁아터진 땅이란 인식+높아진 무기의 화력때문에 압도적으로 높아진 살상력 해서 '전쟁나면 이 '좁아터진(러시아 마인드)' 만주로 저 중국놈들이 물량으로 밀고 들어와(맨파워만은 사실) 우리 대한민족을 다 죽이는 거 아니냐, 전쟁나지 않게 파쇼 팩션을 만들어야지! 파쇼끼리 전쟁 안하잖아' 정도의 인식이라도 품는 거 아닐까....

26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0:41:15

여기 머한은 진지하게 파쇼 팩션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흰눈)

27 이름 없음 (5893917E+6)

2018-03-05 (모두 수고..) 20:41:20

세계 파시즘 혁명 + 패권주의 - 국수주의 = 스텔라리스 식으로 말하면 극권위-물질 쯤 되려나? (눈빙빙)

28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0:44:20

혹시 지금 어장에서 나온 각 국가별 AA캐릭 이름 알려줄 수 있어?

29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0:48:21

미국-샬롯 예거
프랑스-페리느
독일-게르트루드 바르크호른
오헝헝-미나 디트란데 뷜케
러시아-니시즈미 시호
머한-니시즈미 미호
중화민국-이바라키 카센
일본-이스즈 뭐시기
영국-모드레드
호주-오렌지페코

30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0:49:24

>>29 땡큐!

31 이름 없음 (9662671E+5)

2018-03-05 (모두 수고..) 20:52:04

>>24 설마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정치적으로는 걸물이네
파쇼지만.

32 이름 없음 (1123125E+5)

2018-03-05 (모두 수고..) 20:53:14

어장주가 말하길 이탈리아 두체의 파쇼라고 말하긴 했는데...

33 이름 없음 (1123125E+5)

2018-03-05 (모두 수고..) 20:54:08

영국 지도층은 스마나 열화 프마 같은 애가 앉아 있는건가?

34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0:54:55

>>32 두체보다 더 괴상하지 그 두체도 세계파시즘 혁명에 국수주의가 들어갔다고
국가 우선주의인 파시즘이 자국 최우선인 국수주의서 벗어나 있다니 호러여 호러

35 이름 없음 (0153166E+5)

2018-03-05 (모두 수고..) 20:56:19

사실 이름만 파시즘인 다른 뭔가가 아닐까 싶기도(아무말)

36 이름 없음 (1123125E+5)

2018-03-05 (모두 수고..) 20:57:07

아무래도 인구수에 비해 턱없이 넓은 영토 보유에 고구려 시절 판도를 가져서인듯.

그 이상의 영토는 관리가 힘들어서 영토의 필요성이 없어지니 국수주의가 빠진건가?

37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0:58:30

>>36 아무래도 그거보다 국수주의의 기본은 차오른다 국뽕에서 비롯되는데 한국은 중국 공포로 파시즘화 해서 국뽕이 들 찬 거일수도?

38 이름 없음 (5893917E+6)

2018-03-05 (모두 수고..) 20:58:33

한 마디로, 모든 인간이 국가에 헌신하여 국가가 하나의 총의에 의해서 움직이는 하나의 생명체가 되어야 한다는 게 파시즘이지?
그러면 국수주의 없는 파시즘이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국가들끼리는 사이좋게 손에손잡고 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 아닐까

39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0:59:25

국수주의가 빠지고 파스즘 혁명이면 세계주의긴 세계주의니까뭐 극우지만

40 이름 없음 (9662671E+5)

2018-03-05 (모두 수고..) 21:00:47

이건 차라리 아시아주의라는 이름의 새로운 극우 사상이 아닐까.

41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01:35

>>40 진퉁 아시아주의라고 했으니까 그게 제일 가깝겠지.

사실 머한은 파쇼대두 이전에 이미 국뽕한계치가 다 차버린 수준이라...

42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1:03:35

사실 머한은 국뽕 한계치에 다다르긴 했지.

고토회복은 이루웠지. (연해주는 러시아가 팔아치웠으므로 대한국 땅이다.)

삶은 풍족하지 (대공황 이전의 이야기)

도대체 뭐가 부족하고 고갈적이란 말인가?

물론 이 이야기들은 대공황 이후로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가 되었다만.

국수주의가 빠진 파시즘이라... 진퉁 아시아 주의가 아니한가!

43 이름 없음 (9662671E+5)

2018-03-05 (모두 수고..) 21:05:55

>>42 정확히 말하면 통일 중원이 일본의 우방으로서 돌아왔을때지.
역사적 트라우마가 쌍으로 자극되어버린거니까

44 이름 없음 (2095925E+5)

2018-03-05 (모두 수고..) 21:06:21

저번 어장에 모 참치가 우려했던 한반도가 파쇼라고 실드치는 사태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거 같은데. 국수주의가 없다고는 하지만 결국 파쇼란 거 잊지들마라. 내부적으로 무슨 짓거리를 하고있을지 모른다고. 우생학이나 장애인 학대나 그외 기타 등등

45 이름 없음 (3696168E+6)

2018-03-05 (모두 수고..) 21:07:08

그래봤자 파쇼란 건 변함없어. 정신차려 이 참치들아

46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1:07:15

난 계속 같은 말을 했지, 저긴 지옥불지구라고....

47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07:46

애초에 극우인 시점에서 개판이지 솔직히

48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07:58

개인 뇌피셜로는 나치독일이 우리들 '우버멘쉬'인 아리아민족이 '운터멘쉬'인 다른 민족들을 지배해야 한다! 라고 한다면
머한식 파시즘은 일본의 약진과 중국의 재통일로 인해 슬금슬금 기어올라오던 위기감이
친일,친중파인 제2인터내셔널의 국회의사당 방화사건으로 "짱깨 쪽바리가 우리들을 죽이려한다!"라는 망상에 사로잡혀버린 나머지
"쪽바리와 짱깨가 우리를 죽이려들기전에 풍전등화 상황에 놓인 한민족을 위해 이 위기를 해결해줄 위대한 영도자가 필요하다!"라는 인종주의가 아닐까

49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08:29

파쇼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극우 미치광이인건 변함 없는거

50 이름 없음 (0063043E+6)

2018-03-05 (모두 수고..) 21:08:44

>>42 네 다음 일제 대동아공영권

51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08:46

아니 파쇼는 맞고 미치광이인것도 맞음

52 이름 없음 (0153166E+5)

2018-03-05 (모두 수고..) 21:09:14

실드칠 생각은 없는데 답정너 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자제하길 바람. 얘네들이 진짜 뭐하고 있는 지는 다갓이 굴려봐야 아는 거라구?

53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09:15

>>48 그런식이면 용캐도 화교를 안 건들었네

54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09:21

>>44 좌파 탄압은 하고 있겠지 무지막지하게 근데 우생학 떴음 진작에 화교는 끝장냈을껀데 다이스서 아니라고 뜨는거보면 아직은 거기까진 안간 듯

55 이름 없음 (5893917E+6)

2018-03-05 (모두 수고..) 21:09:24

무슨 사상이든 극단적인 시점에서 개판되는 건 확실함.

56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09:34

저걸 대체 뭐라고 불러야할지가 궁금한거지 당연히 미친넘들인건 맞지 ..

57 이름 없음 (5893917E+6)

2018-03-05 (모두 수고..) 21:10:04

근데 국수주의가 빠진 파시즘은 진짜로 극단적 사상이 맞는가 하면 솔직히 모르겠음.

58 이름 없음 (6154589E+5)

2018-03-05 (모두 수고..) 21:10:31

다이스 굴려봐야 안다지만 애초에 파쇼인 시점에서 선택지가 뻔한 것도 사실

59 이름 없음 (5893917E+6)

2018-03-05 (모두 수고..) 21:10:42

내부 모순이 있다는 걸로 봐선 적어도 모두가 꺄꺄후후 웃는 세상은 아닌 건 확실하다만 'ㅅ'

60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10:47

현실의 파쇼 지도자들이 하나같이 국수주의를 기본으로 더 큰 영토를 국민에게 약속했었으니깐
저런 경우가 나오니까 혼란이 일어나는걸려나

61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10:51

애초에 파쇼인 건 맞고 파쇼인 게 맞는 이상 기본적으로 미치광이가 된거든 미치광이 일보직전이든 대단히 안좋은 건 맞음. 그건 인정하고 가야지.

62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11:20

>>61 ㅇㅇ그렇지

63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1:11:39

그냥 다이스가 정한대로 보면 될것을 뭘 그리 뇌를 혹사시키는가....
난 영국이 저지경 될때부터 생각을 그만두었지

64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11:49

>>57 개인의 자유를 부정한다는 점에선 극단적인거 맞아 그게 국가(권력자)만을 위해 희생하라고 까지 안갔을 뿐

65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11:57

파쇼인데 대외 팽창을 안해? 파쇼인데 내부의 소수자인 화교를 숙청하지 않아? 뭐지 이거.... 하는 거니까.

66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12:03

저 세계는 불독이 무너져도 그대로 높은 성의 사나이나 뉴 오더, 당신들의 조국이니깐

67 이름 없음 (8234941E+6)

2018-03-05 (모두 수고..) 21:12:13

모순없는 사회는 초월자가 불확실성 없는 세계에서 만드는것 이외에는 필연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가?

68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12:56

계속 파쇼라고 말해서 혼돈이 오는듯 하니...

일단 지금 머한은 파쇼 구성요소 중에 극단적 전체주의와 독재는 있으니까

69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12:59

오히려 러시아쪽이 이해하기 더 쉬워. 걘 우리가 아는 그 파쇼니까.

70 이름 없음 (2335892E+5)

2018-03-05 (모두 수고..) 21:13:14

파쇼에 내부문제 시선 돌리기가 나온 순간 내부적으로 뭔가 꾸리꾸리한 게 있다는 건 확정이라고 봐야지

71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13:49

>>70 단순히 생각하면 대공황의 여파겠지만, 그 이외의 것도 있을수 있단건가

72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13:50

>>69 심지어 불만도 없어서 내부에서 반대하고 좋음 브레이크 나쁨 시민혁명할 세력도 없다는게 호러지

73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14:44

>>72 그건 그냥 '러시아임' 으로 정리되는 이야기. 애초에 러시아만큼 역사적으로 강력한 지도자를 바라는 국가도 없다.

74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14:45

>>71 극우정당이긴 하고 라이벌리티를 제2인터 찍었단 말이지 그럼 인종청소는 안해도 메카메카한 메카시즘은 하고 있을 듯

75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15:47

한국 파쇼는 국수주의도 없고 인종 청소도 안하는거보면 내부 문제는 메카시즘이 진짜 확률 높아

76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16:17

음 또다른 뇌피셜인데 사실 주요 홀로코스트 대상이 화교가 아니라 사회주의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뜩

77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17:16

애초에 파쇼화로 확 기운 것도 정신 이상한 사회주의자가 불지르려 한 것 때문이니까. 메카시즘은 확실하겠지.

78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17:20

>>76 부정은 못 하겠지만
방화사건 시점에서 아예 사회주의에서 민심이 돌아섰단것 같은데

79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17:28

>>76 국회 의사당 불질러 사건이 있는 이상 사실 메카시즘은피할 수 없다

80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18:06

야루오 냉전 어장의 폭발 전 미국과 비슷한 상태일지도

81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18:42

어 그렇게되면 우리가 아는 3공에서 대놓고 파쇼소리 들을정도로 더 막나가는 정도인건가?

82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19:29

>>81 3공이면 휼륭한 파쇼야

83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19:57

3공 4공 5공 섞으면 되지 않을까

84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1:20:10

뭐, 이 놈들이 파쇼인 이상 거하게 미친놈들이라는건 인정하고 들어가야지, 아니 인정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정신승리 밖에 더 돼나.

솔직하게 말해서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대한이 다시 전쟁을 철회하는 것은 늦었으니, 정신이라도 차렸으면 좋겠다 말이지.

바라는건 대한국의 백화려나.

85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20:37

아직 미국이 목줄을 쥐고 있으니 말이지...

86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20:46

>>82 그러니까 현실상태에서 히틀러랑 동급으로 취급될정도로 막나가는 3공

87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21:29

>>86 그게 4공(유신) 아녀?

88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21:30

애초에 안미쳤으면 이렇게 해석할 일도 없지 않아? 상식을 벗어나게 미쳤으니까 이리저리 해석을 찔러보는거지

89 이름 없음 (9769322E+5)

2018-03-05 (모두 수고..) 21:21:52

>>42 국수주의 빠졌다고 파시즘이 진퉁 아시아주의라니 레알 일제 황국신민 나셨구만

90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22:11

>>86 애초에 3공도 파쇼정권인데다 국수주의 빠져서 히틀러가 파쇼니까 파쇼는 히틀러야 하는건도 3공에서 반공주의가 좀 더 심한 정도일 듯

91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1:22:16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 머한의 급격한 파시즘화는 '정신 이상한 한명의 사회주의자의 단독 범행'으로 국회의사당이 방화되었고, 이는 일파만파 퍼졌으며

이에 사회당은 부랴부랴 당입장을 발표하였지만, 너무 늦었고 파시즘화는 국회의사당 방화를 기점이 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기울긴 했지.

92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22:28

국수주의 하나 박혀 있으면 해석하게 배는 편해지는데 1/5 확률로 국수주의 없는 걸 뽑아버렸으니까 이러지 뭐 다른게 있나.

93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23:28

머한 정치지형 자체가 자유민족주의가 상대적 좌파라는 미친 상태였으니까... 초기에 세실로즈계 제국주의가 14퍼였고

94 이름 없음 (6098456E+5)

2018-03-05 (모두 수고..) 21:23:49

>>89 뭐 국수주의 들어가있었으면 내가 이러고 있었겠나 (먼산)

그냥 망하라고 빌고 있었겠지.

뭐, 다갓이 굴려야 알겠지만 이후 행보를 지켜보는걸로

95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24:33

>>89 아시아 주의도 꽤나 맛간 주의인데 그걸 제대로 실현도 못한 일제보다야 뭐

96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26:29

차라리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어장주가 나중에 오도나 뇌피셜 더 이상 없도록 재개장때 정리해줌 좋겠지만

97 이름 없음 (3696168E+6)

2018-03-05 (모두 수고..) 21:27:04

어렵게 생각할 필요 뭐있나 그냥 파시즘을 진심으로 이상의 무언가로 믿는 어느 의미로 순진한 미친놈들인갑다 하면 되지

98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27:49

일단 통일중원이라는 존재 자체가 대한에게 극도의 스트레스감이었을 건 확실해. 우리 마인드면 만주 되게 넓네 할텐데 러시아 마인드면 만주는 넓은 땅이 아니라고? 거기다 일본과 한편이다? 사방이 적이다 수준이지. 실제로 만주 안먹었으면 사방이 포위된 상태일거고.

일본이 제2인터네셔널이다, 그걸 일일히 신경써줄 수가 없지. 저기의 대한에게 일본은 2백년 전 임란으로 불태워놓고 또 힘이 생기니까 이쪽을 먹겠다고 시비를 걸고 대군을 상륙시키던 국가야. 그런 국가가 우리 핑크해졌습니다 한다고 네 님들 달라졌네요 생각하기 쉽지 않아.

결국 그런 극도의 스트레스로 한계에 달해 있던 국민 감정이 국회의사당 방화사건으로 끊어진 거지. 딱 그정도.

99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28:17

>>97 ㅇㅇ 공산주의로 세계평화 하는거랑 같은 취급해줌 됨

100 이름 없음 (9192108E+5)

2018-03-05 (모두 수고..) 21:29:54

>>98 결국 한반도 특유의 외세 트라우마가 만들어낸건가

101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30:43

>>98 정신병자 한놈이 한개의 나라를 정신병걸리게 만든건가

102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31:30

>>101 그 정돈 아니고 브레이크는 있던 과속 운전 차량에 브레이크를 날려버렸지

103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32:34

절찬 좌우 극렬대립 중 좌파의 적색테러다라는 착란과 선동으로 확 우파화 한거니까

104 이름 없음 (9662671E+5)

2018-03-05 (모두 수고..) 21:32:52

일단 잠시 본편 가서 어장주한테 확언되어있는것만 정리해볼게

105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32:54

근데 머한의 파시즘을 나치즘을 대입하는게아니라 매카시즘에 대입해서보니 조금 이해가 되가는거같다

106 이름 없음 (9488654E+5)

2018-03-05 (모두 수고..) 21:34:05

권위주의 독재라고 다 파시즘은 아닐건데

107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34:52

>>106 권위주의 독재면 일단 분류상 파시즘 맞음

108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35:35

앞에 광적 하나 붙여주면 훌륭한 파쇼임

109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36:34

나치즘이 파시즘에 극렬 민족주의 섞인 하위분류기도 하고

110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37:20

광적인 권위주의 독재=파쇼.

근데 지금 대한은 국수주의가 없음.

이 국수주의가 들어가야 우리가 아는 인종정화를 하는 나치가 완성되는데

어찌될려나.

111 이름 없음 (9662671E+5)

2018-03-05 (모두 수고..) 21:38:02

anchor>1520176893>546 일단 방화사건 자체는 진짜로 일어났고 이후 사회당 정당해산, 임시국회에서 이범석이 매카시즘 꺼내듬, 국민의 여론 자체가 극우로 치달아서 국회 장악
anchor>1520236710>403 우리들이 아시아 파시즘의 대부로서 식민지배에 신음하는 아시아인들을 해방시켜 아시아 파시즘 혁명을 완수하겠다!
이런 모양

112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38:06

오히려 저기서 제2인터네셔널쪽이 4할이나 형성된 게 놀라운 수준. 저런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일본이 맥도 포기했고 그럼 믿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한 사람이 4할은 됐다는 이야기니. 뭐 그것도 이젠 부질없지만.

113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38:07

왜 정신병자가 자폭쇼를해가지고 확틀어지게되었는가.

114 이름 없음 (9488654E+5)

2018-03-05 (모두 수고..) 21:38:35

>>107 그게 4공은 몰라도 3공은 좀 애매한 부분이라서

115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39:52

에이 비유할때 3공밖에 생각안나서 얘기꺼낸건데 걍 얘기하지 말았어야헀나

116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40:02

일단 광적인의 광기가 좀차오르고있지 뇌수까지 지배한 상황이 아닌게 지금 한국이지.

진짜로 광적이면 미국이 말리건말건 일단 들이박을태니까.

그러지 않은걸보면 광기가 차오르는중인 상황인듯함.

식민지 해방후 행보에따라 나치냐 아니면 광기가 가라앉느냐인가.

117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40:37

>>114 3공이 4공이랑 완전 따로 노는게 아니라 연속성을 갖는거라 3공이 파쇼적 성향이 4공보다 적었다 해도 파쇼적 성향이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3공에서 4공가는게 점점 자유주의 개인주의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118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41:48

뭐 이 어장에서 비유하면 방화전이 3공 방화 후가 4공 이려나

119 이름 없음 (6997537E+5)

2018-03-05 (모두 수고..) 21:42:14

유카리가 딱 얘네 파쇼에요 하고 인증해준게 큐슈 클레임이라고 보는데 나는

120 이름 없음 (5528361E+6)

2018-03-05 (모두 수고..) 21:43:13

그냥 좋게 봐서 유신, 나쁘게 보면 그 이상으로 치고 전개나 보자. 그게 속편하겠다.

다이스가 내놓는 판정을 머릿속에서 소화하기 힘들다면 뇌피셜로 보완하기보단 그냥 보고 있어야지 뭐 있나.

121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43:27

음 이건 내가 잘못한거같다 정 비유가 생각이 안나서 얘기꺼낸건데 정떡될거같아 무섭네

122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43:32

>>119 그렇지 진짜 계속되는 행보보면 반공 메카시즘적 파쇼고 일본 규수 침탈도 파쇼 일본 세우려 했는듯

123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44:02

뭐 파쇼짓하다가 가라앉는경우는...있던가? 지도자가 총맞아야 끝나던거같지만.

어차피 자유민주주의국가는 미국뿐이고.

제2인터네셔널,파시즘vs구식민제국

여기서 연속으로 제2인터네셔널vs파시즘이냐 아니냐를 봐야겟지 미국이 고삐를 잘잡냐마느냐싸움인가.

124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44:06

>>120 걍 잡담판이니 하는거죠 뭐 그렇다고 이걸 어장까지 끌고가는 참치가 있으면 문제인거고

125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45:28

한국이 진짜 지옥같은 환경을 해치고 살아남았지만, 결국 대공황맞고 파쇼가 되버렸으니.

126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1:46:36

파쇼머한이 나오기까지의 근본적 원인은 뭘까...
대공황? 중원공포? 그것도 아니면 이 스팀펑크 디스토피아를 시작한 영국?

127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47:38

>>126 모든일은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차곡차곡 진행되는거지 궁극적인 원인을 찾긴 힘들죠

128 이름 없음 (9640842E+6)

2018-03-05 (모두 수고..) 21:47:44

큐슈 걸고 넘어진 것도 그렇고 그냥 정석적인 파쇼 아닌가. 나치도 전쟁 일어나고 서부전선 승승장구하기 이전 전쟁 일어나기 전에는 영프 눈치 무지 보면서 몸 사린 걸로 아는데

129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47:44

>>126 전부 다.

130 이름 없음 (502257E+59)

2018-03-05 (모두 수고..) 21:48:16

>>128 자세한건 동남아해방직후보면될듯

131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48:26

>>128 나도 파쇼는 맞다 생각하는데 국수주의가 없어서 어떤방식의 파쇼인지 뇌피셜 돌리던중이였음

132 이름 없음 (2176082E+5)

2018-03-05 (모두 수고..) 21:49:29

정신병자는 그냥 계기가 된 거지 그거 하나 가지고 파쇼국가가 되었으면 그냥 국가여론이 애초에 그쪽으로 기울어 있었던거임.

133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50:23

>>128 정말 정석적인건 국수주의 들어간 파쇼인데 그게 빠져서 결국 정석적인 2차대전기 파쇼가 아니란 말이지 파쇼에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134 이름 없음 (0933099E+6)

2018-03-05 (모두 수고..) 21:52:24

>>132 정당해산하고 좌파 지도층이 될 인간들 국보법같은거로 다 체포한 뒤 총선거란 과정이라 많이 기울지 않아도 독점이 가능했지

135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1:54:42

만약 진짜 매카시즘이 맞다고 공언해주신다면 누가 대한민국아니랄까봐 반공은 현실도 그렇도 또 나오는구나

136 이름 없음 (0145727E+5)

2018-03-05 (모두 수고..) 22:03:24

근데 님덜 플래시비즘이 뭐임?

137 이름 없음 (2308123E+5)

2018-03-05 (모두 수고..) 22:04:59

>>136 >>10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부여어장할때 나왔던 창작의 민족주의입니다

138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2:31:07

일단 오늘의 다이스는 최고야! 하하하하하하핳! 생각하기를 그만두자!

139 이름 없음 (5865879E+5)

2018-03-05 (모두 수고..) 22:34:45

파시즘 인터내셔널이라니 실화냨ㅋㅋㅋㅋㅋㅋㅋ

140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2:35:01

3이 떠서 망정이지 5떴어봐, 지금보다 더 큰 혼돈일거야

141 이름 없음 (4176068E+6)

2018-03-05 (모두 수고..) 22:46:34

후, 오늘의 주역은 스페인의 미치광이 천재 알레한드로 코너형이야....

142 이름 없음 (3501097E+5)

2018-03-05 (모두 수고..) 22:48:14

>>140 5면 대신 인터내셔널 파쿠리는 아니었겠지(웃음)

143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14:45

파시즘 인터내셔널! 바이올렛 에버가든! 가즈아!

144 이름 없음 (9618106E+5)

2018-03-06 (FIRE!) 00:15:07

그래서 이 사자소생으로 각국은 영웅 가챠가 얼마나 성공했느냐가 전쟁에 영향을 미칠수있을까?
진짜 미친소리같은데 이거

145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00:15:19

역시 가장 충격적인건 파쇼중에서 제일 순수한 머한이었고

머한은 진심으로 국제 파시스트 연합이 세계평화라고 믿고 있고 그걸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146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16:03

그리고 빡대갈은 인싸를 못해먹어요.

147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16:14

그 와중에 현실감각이 없는것도 아닌게;;

148 이름 없음 (540891E+63)

2018-03-06 (FIRE!) 00:16:28

>>144
과도한 가챠는 국가의 파신을 부를수도 있습니다..........

149 이름 없음 (4642896E+5)

2018-03-06 (FIRE!) 00:17:00

솔직히 머한 얘넨 중궈만 없었으면 파쇼될 일이 적었던게 아니려나

150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00:17:03

>>148 설마 대공황이 난 이유가?

151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17:13

그정도 가챠면 사학계에서 종종 이벤트로 지를 것 같은데.

152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00:17:23

이 세계의 희망은 파시스트인가, 공산주의인가.

뭐 원 역사의 파시스트들이 자기들은 제 3 세력이라고 떠들어댔지만

이 쪽 세계는 정말로 제 3세력화 하는데 성공했지만 말이지.

153 이름 없음 (3422876E+5)

2018-03-06 (FIRE!) 00:17:25

진짜 보통 파쇼면 목줄에 대들어야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담당일진 드립 진짜 극혐하는데 그거만큼 들어맞는게 없어 ㅅㅂ

154 이름 없음 (6508831E+6)

2018-03-06 (FIRE!) 00:17:38

근데 머한 스탠스 봐서 중국과의 충돌은 피하려들테니 아시아는 중국이 해방시킨 인터내셔널 세력과 머한이 해방시킨 파시즘 세력의 냉전 예약인가?

155 이름 없음 (4642896E+5)

2018-03-06 (FIRE!) 00:17:52

근데 유족들의 반대가 겁나 빡세지 않을까?

156 이름 없음 (9618106E+5)

2018-03-06 (FIRE!) 00:18:19

>>155 위인급되면 국익이 먼저라고 시도할만하지 않을까 나폴레옹이나 넬슨이나 비스마르크정도 되면 뭐(...)

157 이름 없음 (6508831E+6)

2018-03-06 (FIRE!) 00:18:40

독프가 아시아까지 전력투사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아시아 식민지 해체는 거진 확정같고

158 이름 없음 (3422876E+5)

2018-03-06 (FIRE!) 00:19:54

머한만 달려들었으면 몰라도 중화민국에 호주까지 달려들었으니까 저걸 지키면 진짜 병력 한번 움직일때마다 콘솔쓰는 수준이고
불독은 인도나 안날아가길 바래야지

159 이름 없음 (540891E+63)

2018-03-06 (FIRE!) 00:20:04

반땅된 인도는 하나가 될 것인거 걸레가 될 것인가!

160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20:45

게다가 머한 이 녀석들이 아시아 우익의 중심이란 말이지...

161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21:21

아시아 국가들 우파의 우상 머한, 좌파의 우상 일본…

162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21:42

아시아 국가들 우파의 우상 머한, 좌파의 우상 일본이라니, 실화냐

163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00:22:02

설마 언젠가는 일본 잡겠다고 충무공 부활시도 국책사업중이진 않겠지?

164 이름 없음 (540891E+63)

2018-03-06 (FIRE!) 00:22:19

다음연재때 무슨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165 이름 없음 (9618106E+5)

2018-03-06 (FIRE!) 00:22:56

XCOM나오는 멜드처럼 무기물-유기물 융합같은거 시도 하는거 아닌가 호러스럽긴하더라 시체부활보곤

166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23:18

옆동네에서는 구대륙 연합 vs 파시스트 미국이 뜨더니 여긴 제2인터내셔널 vs 파쇼 인터내셔널이라니 요즘 어장볼맛 난다 ㅋㅋㅋ

167 이름 없음 (7096433E+6)

2018-03-06 (FIRE!) 00:24:14

한국은 국익이 아니라 해방을 위해 움직인다는 점 하나로 아시아 우익의 희망이 진짜로 될듯하네

16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24:30

이제 이거 전파 방식 일본마냥 굴릴려나

169 이름 없음 (8090277E+5)

2018-03-06 (FIRE!) 00:25:31

일단 원 역사 파쇼들이랑 어장 파쇼들이랑 만나면 서로 적취급할것같다

170 이름 없음 (5797392E+6)

2018-03-06 (FIRE!) 00:26:58

원 역사 파쇼랑 이 어장 파쇼의 갭이.....

171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27:03

이 파쇼 인터내셔널이 역으로 좌익 국가 침투하면 선동 먹힐려나?

172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27:56

원역사 파쇼들은 하나같이 영광스러운 과거로의 회귀나 더 많은 영토, 국가의 발전을 약속했으니 말이지

173 이름 없음 (5797392E+6)

2018-03-06 (FIRE!) 00:28:15

머한 파쇼화 뜰때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포장을 뜯어보니까 머릿속이 꽃밭인 순수 퓨어 이상주의자들이었어....

174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00:28:59

갑자기 왜 조선초를 찍고 있나

175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29:31

정작 만든놈은...

176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30:23

꽃밭은 꽃밭인데 라플레시아 밭...

177 이름 없음 (8090277E+5)

2018-03-06 (FIRE!) 00:32:07

일단 대한은 나치를 보면 학살자라 욕하려나
반대로 대한을 나치가보면 수정주의자?
...그냥 그놈들답게 노랑원숭이라 할것같네

17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32:45

>>177 학살자 vs 열등인종 정도?

179 이름 없음 (4093394E+6)

2018-03-06 (FIRE!) 00:34:09

감상 : 그러니까 파쇼랑 맥락을 같이하는데 인터내셔널하면서 전체주의가 국가 단위로는 연대해서 협력적인 뭔가 이상하고 괴상한 사상이 하나 나온건데.
뭐지 이 인터내셔널 공산주의와 파쇼를 섞은듯한 괴상한 조합은?

......이걸 파쇼라고 할수 있나? 일시적인 협력이 아니라 진지하게 연대하는 파쇼라는게... 아니 현실에서 사상을 찝자면 파쇼가 가깝긴한데....

180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34:58

>>179 이건 절대 이 세상 사상이 아녀..

181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36:31

다들 머한을 좋게만 보는데 분명 식민지 해방명분을 가진건 머한뿐만 아니라 2인터도 마찬가지임 그럼 여기서 머한이 원하는건 엄연히 한명의 영도자가 이끌고 나가길 원하는 독재국가임 그렇게 되면 사민측과의 대립이 불가피해짐 그렇다면 지들 내부는 우향우로 질주해버렸기 때문에 충돌이 적을수도있다만 해방된 식민지에서 둘이 층돌할때 어떻게 할꺼냐가 첫번째 문제

두번째는 이미 몰락하기 시작한 파시스트 인터내셔널.
머한은 파시스트의 이상을 그대로 안고 갔으나 스페인놈들과 러시아는 국익을 생각하고 국수주의로 빠져들면서 현실의 우리가 아는 파시스트로 변질됨 그걸 본 머한은 어떻게 될것인가가 또다른 문제임

182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37:11

>>181 딱히 좋게 보진 않음
해괴할 뿐이지

183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37:14

>>181 결론은 미친놈은 맞어 원역사 파쇼들보다 들미쳐서 비교적 정상으로 보이는거지

184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37:53

>>179 솔직히 저 괴상한 인터네셔널 파쇼는 중국 짱깨나 다른 열강에 당한 소국들은 좋아할꺼 같은 사상 모두가 연대해 연대를 위해 나아가면 중국도 제국주의자도 몰아낼 수 있어 같은

185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38:20

미친 놈은 미친 놈
그것도 미국이 입마개 체우고 목줄 맨 미친놈

186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39:15

>>183 사실 거의 전국가가 미쳐있던 대전기에 들 미쳤다는게 참

187 이름 없음 (3422876E+5)

2018-03-06 (FIRE!) 00:40:07

미친놈 머리가 쓸데없이 청순한거 뿐이지 뭐
정작 발상지조차 러시아 해버렸는데

188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40:32

>>181 딱히 좋게 보는간 아냐. 재밌게 보는거지.

189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41:12

>>188 그래도 조금 미화할려는 움직임이 보이는거같아서

190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41:14

사실 공산주의 사상도 따지면 미친 사상이고

191 이름 없음 (4093394E+6)

2018-03-06 (FIRE!) 00:41:52

어떤 의미로 공산주의가 조그레스 진화해서 생산수단뿐 아니라 국가가 모든걸 공유하는 이상한 사상으로 진화했나 싶었는데 다이스 값 보면 그것도 아니고...

>>181 아니 좋게 보진 않는다. 그냥 이상해. 현실의 파쇼보다는 머리가 꽃밭이라 미친짓은 좀 덜 질렀으면 낫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다.

192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42:01

대한이 저 이상주의 파시즘으로 어떻게 타협하냐가 관건

193 이름 없음 (5797392E+6)

2018-03-06 (FIRE!) 00:42:12

애초에 말이야, 저 세계는 그냥 불지옥이야.... 미화할리 없잖아 상식적으로....

194 이름 없음 (5797392E+6)

2018-03-06 (FIRE!) 00:43:01

>>192 다갓이 정할 일이지...
개인적으로는 파시즘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고 백화하는게 좋겠다마는...
그렇다고해서 빨간색 택하면 그냥 구웨에에에엑

195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43:05

현실보다 빈부 격차도 인권도 맛이 간 세계인데 뭘 저 세계선

196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43:14

애초에 대다수 참치들 생각이
오 저거 그럴싸한데
가 아니라
뭐야 이게;;
같은 느낌이니까

197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43:52

알아서 즐기면서 마솝하는건 조금씩 자제를 하는거지.

19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00:43:58

이 세상 사상이 아니다!(레쓰비)

199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46:09

개인적으로 자유주의자라 노란색으로 직진하면 좋겠지만 현실파쇼로 변질되거나 붉은색으로 염색될수도있음 아니면 지가 제2인터(폭소)만들겠다고 뛰쳐 나올수도있지 여기서부턴 유카리의 영역

200 이름 없음 (8090277E+5)

2018-03-06 (FIRE!) 00:47:21

어쨌든 제국주의는 2차대전때 파시즘으로 망한다는 법칙인가

201 이름 없음 (4642896E+5)

2018-03-06 (FIRE!) 00:47:58

아까부터 다갓이 정할 일인데 자꾸 답정너하는 참치가 보이는 거 같은데 좀 진정해라

202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48:16

아따 근데 찬드라보세는 이거 진짜 좋아할거같네

203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49:01

>>201 걍 잡담판이라 뇌피셜해봤음 불편했으면 미안

204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0:50:25

잡담판에서라면 과하게 나가지 않는한 봐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참치

205 이름 없음 (4642896E+5)

2018-03-06 (FIRE!) 00:52:10

일단 예토전생 다이스는 굴려봤고 신병기는 뭐가 나왔을까

206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00:53:27

>>205 전차덕후는 현실에서 그다지 안바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거에여

207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54:59

뭐 공중전함을 소형화해 공중구축함이라거나(아무말)

208 이름 없음 (5797392E+6)

2018-03-06 (FIRE!) 00:55:37

그런데 저 지옥불지구는 화성인이 침공한다 해도 지옥일거야....

209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55:43

공중이 전함 사이지가 돌아다니는 만큼 제공권이 매우 매우 중요해진 세계관이라

210 이름 없음 (4642896E+5)

2018-03-06 (FIRE!) 00:55:57

화성인 : 이 지옥같은 행성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211 이름 없음 (5797392E+6)

2018-03-06 (FIRE!) 00:56:16

이 지옥같은 행성(眞)

212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0:56:30

>>208 화성도 중세시대 기사감각으로 전쟁하는 불지옥이라 뭐

213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01:01:02

솔직히 참치들중에서 파시즘을 미화하려는 참치 없고, 솔직히 X나 해괴한 파시즘으로 보고 있으니 말 다했지.

솔직하게 말해서 머한이 파시즘에서 깊은 회의감을 느끼고 백화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그럴 기미가 없으니 온건주의 노선을 바랄뿐.

그 것조차 아니면 파시즘 놈들에게는 멸망뿐.

214 이름 없음 (9147302E+6)

2018-03-06 (FIRE!) 01:05:41

>>213 완전 백화는 중국 적대하는 특성상 바라지는 않아도 제2인터 처럼 회색화는 했음 싶다 솔직히

215 이름 없음 (0169983E+6)

2018-03-06 (FIRE!) 01:06:51

그나마 다행인건 머화 파시즘은 아직 인종학살이나 차별은 없고, 식민지 확보가 목표가 아니라는거. 적어도 다른 파시즘보다는 욕먹을 일이 적으니, 사고 치기 전에 빨리 바뀌어야...

216 이름 없음 (638861E+61)

2018-03-06 (FIRE!) 01:24:36

솔직히 저것들이 백화해서 자유주의 받아들이고 플래비시즘이나 세계시민주의가 되었으면 싶지만 지금 상황은 엄청 요상하다. 논지는 대충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솔직히 마음으로는 플래비시즘이 더 좋다.

217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1:32:33

그러고보면 플래비시즘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218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01:51:54

그놈의 플래비시즘 타령은 됐어. 부여어장만의 가상의 사상을 계속 말해봐야 부여어장 안본 참치는 그게 뭐야 하는 반응만 나온다. 오래 있었다고 과시할 것도 아니잖아.

219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1:53:56

아, 부여 어장인가.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

220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01:56:24

그리고 일본 다이스에서 우파가 나가리되면서 일본도 다시 새빨개지는 분위기구만 뭐.....

221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02:00:30

애초에 현실에선 나온적 없는 조합도 튀어나오는 법이고 그때마다 맞춰서 조합해내고 그중에서도 특징적인걸 자체적으로 그 어장만의 이름을 붙이는 거니까 다른 어장 가서도 그걸 계속 말하면 그전 어장 못본 참치들은 소외시키는 거야.

222 이름 없음 (638861E+61)

2018-03-06 (FIRE!) 02:12:39

안본사람들에게 미안하니 >>10 참조. 해당 언급 링크해놓았음.

223 이름 없음 (398176E+59)

2018-03-06 (FIRE!) 02:59:20

쓰레기어장과 쓰레기어장주 ㅗㅗ

224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03:19:20

>>222 고마워요!

225 이름 없음 (3911667E+6)

2018-03-06 (FIRE!) 07:39:44

인간형상의 전염병스러워진 영국

제국주의 독프

자유민주 미국

연분홍이 빨개질락말락하는 일본

국수파시즘 러시아 스페인

꽃밭 파시즘 한국

진짜 미쳐돌아가는구나 ㄷㄷ

226 이름 없음 (6718142E+5)

2018-03-06 (FIRE!) 09:30:10

이어장 한국파시즘은 꽃밭이라기보단 '우리집 상황에서 그짓거리하면 뒤져욧!'이란거아닌가..?

227 이름 없음 (0413505E+6)

2018-03-06 (FIRE!) 09:47:44

>>226 그럼 중이병깨진 파시즘이려나.

228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0:29:40

근데 꽃밭 파시즘이라하니 좀 이상하다 무슨 이 파시즘은 진짜 좋은거처럼 말하는거처럼 들리네 개명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생각듬

229 이름 없음 (6175887E+6)

2018-03-06 (FIRE!) 10:31:34

머한 파쇼는 유교와 짬뽕되어
충은 국가에 받치는 거고
우리가 소중화로서 조공국이 필요해...
라고 동남아행 하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천조국이 머리 위에 있지만 아시아의 대형으로 조공받으러 간다는 그런 느낌일까.

230 이름 없음 (4536251E+6)

2018-03-06 (FIRE!) 10:32:30

>>228 앞에 뇌내를 붙이면 되지 않을까

231 이름 없음 (1008896E+5)

2018-03-06 (FIRE!) 10:38:26

근데 실역사 포함해서 머한 파쇼가 모든 파시즘 중에서 민폐도는 제일 낮지않나?

232 이름 없음 (1081981E+5)

2018-03-06 (FIRE!) 10:39:29

그냥 국제 파시즘 하면 되지 뭘 특이한 게 있다고.

233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0:41:58

사안아 사안이다보니 말을 조심해서 써야하긴 하지...

234 이름 없음 (1081981E+5)

2018-03-06 (FIRE!) 10:43:24

파시즘의 이름 하에 행해지는 악행들이 아직 안보인다 하면 아직 그럴 생각이 없나보지 하면 되고 그러다가 파시즘에서 벗어나면 잘 벗어났네 하면 되고 지역적 국가적 특색에 따른 차이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님? 무솔리니와 히틀러가 다르고 이탈리아와 독일이 달랐던 것처럼 그정도는 그냥 국가와 사회 특징으로 넘어갈 수 있지 않나....

235 이름 없음 (5020349E+5)

2018-03-06 (FIRE!) 10:43:26

>>231 아직은 그래보이지만 전쟁 다이스 굴리기 시작하면 뭐가 나올지 또 모르니까 파쇼 끝나기 전에는 중립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236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0:44:58

우리가 알던 현실의 파시즘이 아닌 뭔가 비현실적인 파시즘이 튀어나왔으니깐

237 이름 없음 (1081981E+5)

2018-03-06 (FIRE!) 10:49:18

파시즘이란 의미에서는 국제적 연대를 중시한다는 점이 독특한거고 그외엔 '중국을 경계하며 신중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한국의 역사적 경향' 정도가 특징적이야. 그럼 뭐 그냥 국제 파시즘 정도로 부르면 되잖아.

23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0:51:41

국제 파시즘 정도로 해둘까 그럼...

239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0:54:29

파시즘이란게 2차대전 이후로는 절대악으로 표현될정도로 금기시 되는 물건인데 몇참치들이 약간 미회를 하려는거 같아서 무섭긴함 이거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할수있는 사람도 많으니 말조심좀 부탁함

240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0:56:33

미화랄까 용어 혼동이랄까
기본적인 스텐스는 전부 [뭐야 저게] 정도겠지만

241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0:57:12

좀 과격하게 말하면 [뭐야 저게] 정도가 아닌 [이뭐병] 수준이고.

242 이름 없음 (4093394E+6)

2018-03-06 (FIRE!) 10:57:27

국수주의가빠진 파시즘이라니 뭔가 사유재산을 긍정하거나 계급투쟁을 부인하는 공산주의를 보는 느낌이라 컬쳐쇼크를 좀 먹은거 같음.
뭐 전쟁에 빠져들면 일제나 나치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파시즘이 될지 모르고 좌향좌할지도 모르지. 어찌될지 궁금하긴하다.

243 이름 없음 (2062516E+5)

2018-03-06 (FIRE!) 10:58:33

청수 어장이 갑자기 땡기는데 제목이 뭐엿죠

244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0:58:58

>>243 송이버섯이라고 검색해야 할걸

245 이름 없음 (1081981E+5)

2018-03-06 (FIRE!) 10:59:17

기본적으로 파시즘 자체가 전체주의 권위주의 독재의 타입 중 하나. 그리고 이건 기본적으로 매우 안좋은 것. 그걸로 끝.

246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1:02:39

일단 당분간 전쟁 상황 본격적으로 하기 전엔 기술 관련 판정만 할거고
그때까진 더이상 이거에 대한 이야긴 하지 않는 쪽이 좋을듯

247 이름 없음 (5633884E+6)

2018-03-06 (FIRE!) 11:05:56

생각해보면 여기 파시즘 만들어진 곳은 스페인이니 파시즘이라는 이름도 아니겠지

248 이름 없음 (8603483E+6)

2018-03-06 (FIRE!) 11:09:18

현실이 파시즘이 얼마나 막장인지 감안하면 참치들 다수가 질겁할만하지 암

249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1:11:21

사자소생이 죽은 자의 제국 수준일 줄 알았는데
성공률 낮은 예토전생 수준이었던 건에 대해서.

250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1:19:27

지금 이 파시즘은 1936년의 히틀러랑 같은상황이야 지금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종자가 탄생해서 어떻게 판단을 내려야할 지도 모르고 어떤부류의 또라이라는것도 제대로 인식못힌 상태
게디가 미중 사이에 끼이면서 분노조절잘함상태가 되서 아직까지 눈에 띄이는 병크를 안저질러서 다른 파시즘보다 낫다고 보일수도 있음
하지만 이놈은 그래도 파시즘임 지금 전쟁중에 어떤 똘끼충만한 짓을 벌일진 아직 모르는거임
그래서 여기서 뭐보다 낫다 뭐보다 낫다하는건 매우 위험한짓이라고 말해두고싶음

251 이름 없음 (0413505E+6)

2018-03-06 (FIRE!) 11:21:54

아니 아무도 파시즘을 옹호하지않어.

그냥 기묘한거지.

다들 전쟁때 어찌하나보자 이러고이짢어. 몇번을 강조해야할정도로 위험한건 알지만 그렇다고 참치들중에 나치옹호론자가 있다고 생각하진말자구.

252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1:22:00

독일 파시즘은 외부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무너진걸로 아는데, 내부적 사유로 무너진 경우는 어떻게 무너졌더라?

253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1:22:19

아 그냥 평범한 군부독재 생각하면 될려나요? 3공같은?

254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1:24:00

>>251 >>231 이런발언도 위험하다 보고 말한거였음

255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1:24:21

>>252 스페인은 프랑코 죽을때 무너졌지

256 이름 없음 (1660661E+5)

2018-03-06 (FIRE!) 11:27:32

그나저나 독불과 전쟁을 국가들이 못하다가 러시아가 먼저 일으키니까 참전하더니 영불코올이 됬다

257 이름 없음 (1660661E+5)

2018-03-06 (FIRE!) 11:30:55

러시아가 어그로를 끌어줘서 터진 2차대전 3국(네덜란드,독일,프랑스)
동맹대 전세계급이라... 3국이 기간을.언제까지 끌수 있으려나

258 이름 없음 (9595623E+6)

2018-03-06 (FIRE!) 11:32:53

유카리 prpr

259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1:55:53

근데 비스마르크가 만든 외교판이 오히려 독이 되었네요. 독불 합체를 시전하니까 전세계가 독불을 찌르는 모양새가 되어부렸으야....

260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1:59:17

머한에 있어서 최선의 결과는 자체적인 민주혁명일려나.

261 이름 없음 (1660661E+5)

2018-03-06 (FIRE!) 12:15:28

>>259 비스마르크만이 유지할수 있는건데 비스마르크가 없으면 망가지는건 시간문제라

262 이름 없음 (3411421E+5)

2018-03-06 (FIRE!) 12:15:45

그냥 비스마르크보단 대공황이 문제야

263 이름 없음 (1749198E+5)

2018-03-06 (FIRE!) 12:17:18

비스마르크는 혐성대국 영국을 조지기 위해 프랑스를 어떻게든 아군으로 끌어들이고 써먹기 좋은 탱커로 만들려 했어. 근데 이놈의 프랑스가 너무 혐성을 부린게 화근이었지

264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12:19:06

비스마르크 부활 가챠 가즈아!(착란)

265 이름 없음 (5652954E+6)

2018-03-06 (FIRE!) 12:23:08

예토전생 가즈아!(아무말)

266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2:24:56

비스마르크가 살아남아서 어그로 조절해주던가 하지도 못하고 프랑스도 외교가 망했는지 어그로 조절못하면서 공멸루트 진입.

267 이름 없음 (3411421E+5)

2018-03-06 (FIRE!) 12:28:44

지옥불지구

268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2:35:12

근데 2차세계대전이 어떻게 끝나든간에 독일과 프랑스는 진짜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69 이름 없음 (5710837E+5)

2018-03-06 (FIRE!) 12:36:49

진짜 뜬금 없는 소리이긴 한데 말이야

유카리 귀엽지?

270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2:37:26

과장없는 진정한 전세계 코올

271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2:37:46

그나저나 맥 광맥 더 발견된건 없나...

272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2:47:40

양면 전쟁 수준도 아니고 전세계 코올리션이라니.

열강 1,2위 동맹이라도 이거 버틸 수가 있나? 사실상 미국 혼자서 전세계 상대하는건데.

273 이름 없음 (5020349E+5)

2018-03-06 (FIRE!) 12:48:41

준 본국취급인 알제리 튀니지정도만 유지하고 나머지 식민지는 거의 다 떼일거같음.

274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12:48:42

오히려 미국이라면 캐나다 멕시코 빨리 밀고 하늘이랑 바다만 막고 버티면 되지만 독프라 답이 없다

275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2:52:51

프랑스는 맥광맥 산지 대부분을 잃겠지

276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2:54:58

근데 저런 전체주의 체제는 내부에서 개혁이 일어나거나 스스로 엎는건 거의 힘든가?

277 이름 없음 (2799728E+6)

2018-03-06 (FIRE!) 12:58:49

엎을만한 세력은 사고치고 잡혀서

27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13:03:05

>>277 지금 당장 말고 나중에라도

279 이름 없음 (9595623E+6)

2018-03-06 (FIRE!) 13:11:47

유카리 prprprprprprrpprprrprprpprrprprprpprprpprrrrpprprpprpprpprpprrprrprprprprrprrpprrpprprprrprprprprprrpprpprpprprrprprrprprprpprprprpr

280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3:17:02

허미 근데 역시 만주가 넓긴 하구나
한반도도 쌀만큼은 5천만명 자급자족시킬정도 되는데 만주는 그 한반도 생산량의 10배라니 흐미;;;

281 이름 없음 (6175887E+6)

2018-03-06 (FIRE!) 13:40:45

>>280
원래 만주는 추운 지방인지라 쌀농사가 근대까지 안되던 지역이었어.
그런데 거기에 으지만으로 이루어낸 쌀농사 얀데레 민족이 있다더군.

282 이름 없음 (9107007E+6)

2018-03-06 (FIRE!) 13:44:07

어디서 만주 쌀생산이 10배라 함? 그정도 안될텐데.

만주는 기본적으로 감자랑 옥수수랑 콩일텐데.

283 이름 없음 (9107007E+6)

2018-03-06 (FIRE!) 13:45:55

그리고 한반도 포텐이 고작 5천만밖에 안될리가 없지. 북한지역이 글러먹은 주체농법 때문에 자기 포텐의 반에 반도 못터뜨리고도 7천만인데. 순수하게 근대농법에 올인하면 8천만에서 1억 봐야지.

284 이름 없음 (9017335E+6)

2018-03-06 (FIRE!) 13:53:24

북한보다 더 북쪽에 있어서 엄청 추워서 농사짓기 좋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땅이 워낙 넓어서 그만큼 농경지도 많아서 그게 되는건가? 효율 무시하고 규모의 경제빨로 밀어서 가능한 생산량?

285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3:59:51

지금 만주가 중국 쌀 생산량의 15%여 결국엔 현대 농업이 짱짱맨이지

286 이름 없음 (9337928E+5)

2018-03-06 (FIRE!) 14:00:16

머한 파시즘은 오래 못 갈거 같은데.... 국수주의가 없는 시점에서 체제 내 모순을 무시하고 내부결집을 유지할 동인이 부족하다.

이거 막으려면 계속 침략하거나 문을 걸어닫거나 해야 하는데 미국 중국 둘 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것도 불가능하고....

287 이름 없음 (6582892E+5)

2018-03-06 (FIRE!) 14:03:09

그리고 몇배 더 많긴해도 10배까진 아니였구나 낚였었네

288 이름 없음 (9107007E+6)

2018-03-06 (FIRE!) 14:03:32

애초에 머한은 외부의 공포에 의한 극단화다. 공포가 유지되는 한은 그대로. 공포가 풀리면 풀릴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공포가 풀리려면 중국이 팽창주의적 면보를 보이지 않던가 해야지.

289 이름 없음 (0245488E+5)

2018-03-06 (FIRE!) 14:06:01

대공황 와중에도 돈 안빼고
전쟁에까지 지원해주는거 보면
진짜 미국도 만주, 시베리아 개발사업에 사활건 모양인데

290 이름 없음 (9595623E+6)

2018-03-06 (FIRE!) 15:57:33

오토마톤 prpr
언젠가 이런 오토마톤이 나오길.....!

291 이름 없음 (9595623E+6)

2018-03-06 (FIRE!) 15:59:11

으음, 티셔츠가 거슬리는 군.

292 이름 없음 (2430767E+5)

2018-03-06 (FIRE!) 17:25:36

2B 가 절실합니다 (진실)

293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18:16:18

전술인형의 시대가 머지 않았다!

294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18:16:30

이쯤되면 궁금해진 것.

화성인에게 보약은 똑같이 이성질체인가?

295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17:19

>>294 생화학 자체가 다르니...

296 이름 없음 (540891E+63)

2018-03-06 (FIRE!) 18:17:53

그럼 화성의 맹독물질은 지구에선 해독물질일 수도 있겟네........

297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18:18:05

그리고, 화성인에게 이성질체는 아니더라도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

그게 제일 궁금하다 (확신)

298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20:12

지구인 입장에선 쟤네들은 트랜스 지방, LSD, 메탄올을 주식으로 삼는거고
화성인 입장에선 우리는 살모사독을 주식으로 삼는 느낌

299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21:31

>>295 그런 문제라기보단
애초에 예측 자체가 힘듬
배째고 소화 효소를 살펴봐야 뭘 먹을수 있을지 알지도

300 이름 없음 (9791098E+5)

2018-03-06 (FIRE!) 18:22:51

이성질체 문제는 진짜 먹어보기 전에는 장담 못함

301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18:23:58

이성질체라도 별 차이가 없는게 있을 수 있고, 효과의 정도만 차이있는게 있을 수 있고, 상극이 될 수 도 있는지라 이성질체문제면 진짜 복잡해짐;;

302 이름 없음 (0151568E+6)

2018-03-06 (FIRE!) 18:25:27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화성과의 접촉은 성공적이진않았지만 실패도 아닌 케이스인가?(일단 후하게 대접을 했는데 사고가 났고 사고의 원인도 밝혀져서 오해가 풀린거니깐)

303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18:25:27


1.화성의 에테르와 지구의 에테르는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2.화성의 식물들이 생산하는 영양분과 지구의 식물들이 생산하는 영양분이 이성질첵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3.화성인들은 규소 생명체들이기 때문이다.
4.화성인들에게 지구의 식단은 산화물 덩어리고 지구인들에게 화성의 식단은 이산화탄소 덩어리다.
5.난생 처음 만나는 해괴한 서분들에 면역계가 대폭주해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1,3,4면 아예 상종을 안하면 되고, 5면 시간이 답인데 2는 케바케라 골치아프지.

304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25:57

생화학 연구 자체를 아예 다른 종을 연구하는 식으로 해야지

305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27:38

이 정도 차이 난다면 지구 생물로는 비교가 안되겠지

306 이름 없음 (9628981E+6)

2018-03-06 (FIRE!) 18:32:08

아니면 내장을 금속으로 갈아끼우던가(?)

307 이름 없음 (0151568E+6)

2018-03-06 (FIRE!) 18:32:29

아무튼 다른 중요한점이 하나있다. 이어장에선 맥이 우주에테르고 미국은 지금 우주엘리베이터를 거의 완성해가고있어. 그말은 미국이 우주엘리베이터를 완성,지키면서 우주에서 맥을 채취하는 기술을 완성시킨다면 문명 게임으로 따졌을땐 과학승리가 될 가능성이 크지.

308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18:34:03

>>307 그리고 화성의 에테르와 지구의 에테르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선택지가 없는걸 보면 분명 똑같을 가능성 100%

309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37:16

머한과 러시아가 머리를 맞대고 뭔갈 만들려는 모양이긴 한데
이때 아이큐 비율은 몇대몇일까

310 이름 없음 (9791098E+5)

2018-03-06 (FIRE!) 18:37:33

맥이 천체의 에테르고 그냥 식물이나 석유에서 뽑아내는건 지상의 에테르니...

311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38:53

김성모 만화에선 150+150=300이라는 기적의 수학을 보여줬었지

312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18:39:18

>>311 김성모... 당신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것입니까...!

313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40:49

http://www.inven.co.kr/board/hos/3903/99425?vtype=pc
아이큐 150+150=300 by 김성모

314 이름 없음 (1384507E+5)

2018-03-06 (FIRE!) 18:41:36

>>313 언제 봐도 웃기네 씨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18:42:14

애초에 우주 에테르로 맥을 무한정 공급할 수 있게되는 순간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맥 수출로 한몫 잡던 국가들은 꽥 하는겨. 나름 맥이 수출할 정도로 나던 일본 중국도 켁켁대겠고, 맥이 없거나 있어도 자기 쓰기 모자라던 국가들이 사는거고. 그러니까 독일하고 머한하고 호주?

316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43:06

>>315여윽시 천조는 잘 모시고 봐야...!

317 이름 없음 (0151568E+6)

2018-03-06 (FIRE!) 18:44:55

아무튼 우주에서 맥을 뽑아내는 기술이 왜 중요하냐면....완성되는순간 현실의 셰일가스보다 더 큰 자원쇼크가 온다는거다.
그야말로 무한한 광맥에다가 환경오염을 걱정않해도되고, 그야말로 맥으로 먹고사는 나라 대다수들을 맨붕에 빠트리기가 좋지.

318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18:48:35

맥이라는 핵심, 그리고 희귀자원이 지금 정세를 반쯤 좌지우지하는데 그걸 원하는대로 가격 설정해서 공급 가능.... 맥 파는게 주요 재정이던 국가들 다 죽었다 복창해야...

319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55:18

미국 중심의 신 세계 질서에서 머한과 국제 국가주의 연합이 번견이 되는건가

320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8:58:10

왠지 모순적이네
전 세계적인 전체주의 연합을 내세우는 나라가 정작 상국(...)으로 모시는 나라는 자유민주주의라는게

321 이름 없음 (8553293E+5)

2018-03-06 (FIRE!) 19:00:14

>>320
천조께서 나를 보셨어! 내 두눈을 똑바로 보셨어!
네가 아니라 네게 투자한 자본을 보셨겠지!
아니야! 천조께서 나를 보셨어! 그분께 이끌려 이상향으로 갈거야!

322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9:01:48

>>321 이상향(우주)
이러니 또 울펜슈타인 트레일러에서 달에서 경례하는 낚지가...

323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9:04:19

>>320 천조체제는 우리랑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324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9:05:58

>>323 일단 확실한건 중국이 이대로 있는 이상은 머한이 미국을 상국 비슷한 무언가로 모실거란거지...

325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19:06:06

>>323 그냥 중국의 공포. 승천하는 뉴 천조에게 딱 붙어서 같이 승천하고 나면 공포가 풀리겠지.

326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9:11:10

그러고보니 화성의 물체랑 지구 물체랑 이성질페면 우주 에테르로 맥 만드는거 이성질체 걱정도 해야되는거죠?

327 이름 없음 (860991E+53)

2018-03-06 (FIRE!) 19:11:55

일단 원역사에서 파시즘의 폐해를 안게 나치의 학살이니 이제 막 등장한 사상이 어떤건지 잘 몰라서 이렇게 된듯?

328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9:13:16

>>326 일단 유기물은 아닐테니...

329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19:14:11

애초에 저 세계에서 2차대전 발발시까지 학살은 봉건적 차르체제나 제국주의가 월등히 많이 했지 뭐.

330 이름 없음 (2051929E+6)

2018-03-06 (FIRE!) 19:16:51

스팀펑크 시작하면서 제국주의 열강들의 살상능력이 월등히 올라갔고, 차르는 천만을 처죽였고, 제3인터네셔널을 외치는 아나키즘은 다 갈아먹고 있고.

331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9:17:10

이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봉건적 차르제 학살을 뛰어넘을 만한건 없죠

332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19:18:55

대한천자 니콜라이 2세의 다크사이드지...

333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19:24:18

지금은 아직 대전 시작 안하고 전간기를 확인하고있으니 이 브금이 가장 어울리나
https://www.youtube.com/watch?v=cPW0Ge8QshM&list=PLocQeghkorOWv0tbNMoEk9tmGGum6iXHm

334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19:30:18

오헝 이탈리아 전쟁먼저 굴리고 누가 이기는지 확인한뒤 그 뒤의 상황을 굴리려나

335 이름 없음 (9595623E+6)

2018-03-06 (FIRE!) 19:37:58

유카리 AA 귀엽 prpr

336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20:16:43

아무도 머한하고 로씨야가 만들 무언가를 궁금해할 사람은 없는건가

337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20:17:21

머리 맞대고 미국이 물자 부어주는 이상 뭔가 나올법 한데

338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20:19:51

icbm같은거려나?

339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20:20:27

근데 얘네들 끼리 손 잡고 여의도 프로젝트 가능할려나?

340 이름 없음 (1649073E+5)

2018-03-06 (FIRE!) 20:31:24

칼라시니코프는 좀 더 일찍 나올려나

341 이름 없음 (0151568E+6)

2018-03-06 (FIRE!) 20:48:55

근데 여의도 프로젝트가 뭐임?

342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20:50:15

>>341 맨하탄 프로젝트

343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0:55:12

코롤료프가 지금 한 20대 초반일테니 ICBM 내지 로켓병기 개발은 가능해보이고
근데 생각해보니 여의도 개발 시작된게 원역사에선 1970년대니...
다른걸로 이름 바꿔야 하나?

344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20:55:35

뚝섬 프로젝트?

345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0:58:43

모스크바 쪽은 봐보니 완전 내륙이고...

346 이름 없음 (9209307E+5)

2018-03-06 (FIRE!) 20:58:57

한강 하중도면 뚝섬 밤섬 선유도 정도 있지

347 이름 없음 (9978716E+5)

2018-03-06 (FIRE!) 21:01:54

광화문 프로젝트

34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02:14

아 오히려 1960년대 전에는 밤섬이 더 발전했으니
밤섬 프로젝트가 나을려나

349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03:49

정식 명칭으로는 율도니
율도 프로젝트...
하면 허균이 소송도 마다하지 않을려나

350 이름 없음 (2490531E+5)

2018-03-06 (FIRE!) 21:05:01

밤섬 한자로 써두면 율도지 그냥...
독도만 해도 돌섬이라 석도였는데

351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05:34

>>350 적어도 행정명칭 있었을땐 율도라고 불렀길레...

352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06:03

해방 직후엔 마포구 율도동이라고 했던거 보고 써봤음

353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08:08

글고보니 이 세계 잠수함은 어디까지 발전했을려나

354 이름 없음 (9100096E+5)

2018-03-06 (FIRE!) 21:08:20

종로 프로젝트하자

355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08:48

명칭이 다 달라ㅋ

356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13:25

머한: 내 아이큐 150, 네 아이큐 50, 총 200의 머리로 완벽한 무기를 만들어야 해.

357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14:45

원본

358 이름 없음 (2504206E+6)

2018-03-06 (FIRE!) 21:20:13

글고 지금 영국은 역시 INGSOC일려나

359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0:51:58

이야긴 들었다! 덕국 육군은 다 죽게 생겼다!

하다못해 코브라도 기수에는 미니건 대신 40mm 유탄기관총 달수도 있다고!
아파치? 그거는 기본이 30mm 체인건이고!
하다못해 하인드도 초기형부터 12.7mm란 말이야!
물론 로켓포드는 덤이고!

360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0:52:53

중세기사놀음 하는 것들이니 포로로 잡으면 몸값 많이 주지 않을까?

361 이름 없음 (5106464E+7)

2018-03-07 (水) 00:54:30

근데 저거 다 가우스무기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실질방어력은 대체...?

362 이름 없음 (3981667E+6)

2018-03-07 (水) 00:55:14

>>360상대하는적이 그럴 논리회로도 있는지 모르는 염가형 드로이드 떼거지와 포로를 잡을수없는 공군이어서...

363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0:55:22

피탄면적 증가로 맨몸보다 못하지

364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0:55:25

>>361 가우스 무기라고는 해도
보병이 반동을 버틸수 있어야 하니 의외로 비슷할지도?

365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0:56:50

피탄면적을 줄이고 반동을 더 쉽게 버티게 하기 위해서 오토마톤을 사족보행이나 궤도주행으로 바꾸고 포탑을 달자(아무말)

366 이름 없음 (3981667E+6)

2018-03-07 (水) 00:56:53

>>364하지만 드로이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367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0:57:58

머한은 베이스 교리가 좋아서 그런지 이상한 걸 주워가도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네..... 물론 좋은걸 주워가면 더 좋은 놈이 나왔겠지만.

368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0:57:59

>>366 뭐 오토마톤이 쓴다면 확실히 더 버틸수 있겠군.
보병화기가 12.7mm 빠와 낼지도?

369 이름 없음 (3981667E+6)

2018-03-07 (水) 00:58:37

그리고 가우스무기라고해서 무조건 반동이 쎈건 아냐. 코일건의 케이스를 보자.

370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0:59:31

>>369 그럼 보병화기에서 12.7mm보다 더한 빠와 나올 가능성도 있겠군

371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0:59:51

일단 그 부분은 다이스 굴려봐야할지도.

372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00:05

인간형을 포기하면 진짜 대규모 소형 무인전차 기갑웨이브인가?

373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00:19

그나저나 핀란드가 러시아에 그냥 들어간게 진짜 저 독일을 보면.. 저 독일군때문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374 이름 없음 (09919E+68)

2018-03-07 (水) 01:01:56

마장기를 꺼내야지 여기서 인간깡통이라니......
마장기같은 2족보행병기로 땅크로 축구를해야지.

375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02:09

현실 한국군 기계화보병사단 편재 기준이면
밑에 기계화보병여단, 기갑여단, 포병여단은 두고 시작하는거.

376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02:15

독일에게는 히틀러의 민주혁명이 마지막 원찬스였다.....

377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03:15

자동화와 양을 했으면 기계화보병 오토마톤 군단들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378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03:36

그러니까 이놈들은 그거겠지 현실한국군처럼 보병사단으로 몸빵하고 기계화 보병 사단들로 이루어진 기동군단이 따버리는거...

379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04:40

화력이 세질수록 대규모 전면전에서 보병은 진짜 대포 밥이라...

380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05:58

무기테크는 이미 미래전 수준이라는 유카리 언급도 있었으니 여기서 잘 떴으면 정말 미래군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상한 걸 받아서 현실 한국군 수준에서 멈췄다는 이야기 같단 말이지.....

381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06:43

걍 이놈들은 랜드리스맛보고 기계화 사단이나 대량으로 만드는게 첫번째 원찬스 아니면 사람대신 로봇으로 대체하자고하는게 두번째 찬스....

382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06:48

어차피 당장 머한군은 육군이 중요한 싸움은 아닌지라...

383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06:50

진짜 융커들은 러시아가 동유럽에서 잃어버린 모든것을 되찾으라고 독일을 약체화 시켰다(진실)

384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07:25

기계화나 대량으로 만들자중인 주사위 아니었어?

385 이름 없음 (8015414E+7)

2018-03-07 (水) 01:08:05

그러면 제대로 만든다고 한다면 K21도 성능상으로 K21보다 더 좋을수도 있다는건데…

386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08:32

뭐 당장 로씨야는 이 기술력으로 우라돌격 하고 앉아있고
프랑스는 쏘련식 종심타격전 하겠다고 하고 있고
독일은... 말을 말자.

387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08:50

양+돌격교리니까 단순 장갑차가 아니라 보병전투차가 뜬 거겠지.

388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09:08

대신 로씨아 우라돌격은 공군이 함께하지만.

389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09:14

그나마 기계화보병이 나아보이는 이유가 뭘까?

390 이름 없음 (082017E+72)

2018-03-07 (水) 01:09:18

자원이 빈약한 영국의 전략 엔트리는 뭐가 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391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10:22

적을 에테르화해서 빨아들이는 병기?

392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11:01

>>384 그러니깐 기존 보병사단도 기계화 보병 사단으로 대체 될 정도로?

393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11:05

영국 걔네는 숫자 적은 대신 초인 만들었으니까 제일 괜찮은 건 스마처럼 강습보병대 아닌감.

394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11:24

다시 정리하자면

머한: 현대 한국군
러시아: 오토마톤 소모전
엘랑스: 붉은 군대
독일: 말을 말자.

394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11:24

독일은 차라리 육군감축 하지 백성까지 굶겨서 저 이전시대에나 현역인 놈들을 밀어줬지....

396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11:52

>>392 솔직히 그러겠지.

397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13:11

독일은 육군 감축 했어야 했지만 내부 단결도를 개판으로 하는 선택지를 골랐지

398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14:15

>>396 근데 전군차량화도 비싸다고 안한거보면 랜드리스맛 보기전엔 못할거같은데

399 이름 없음 (082017E+72)

2018-03-07 (水) 01:14:40

뭔헨 폭동 진압군 대장: 히틀러라니 누가 알았겟는가!

400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14:42

독일은 공군 빼면 다 스레기니 공군만 믿어야 해.

근데 아무리 강해도 공군이 세계정복 할 수 있남. 못하지....

401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14:52

러시아는 미국이 해야 할 교리를 펴고 있고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동유럽 교리중이고 독일은 몇세기 전 교리고 한국은 한국이고 신기한 주사위구나

402 이름 없음 (09919E+68)

2018-03-07 (水) 01:15:07

독일이 원찬스할려면 갑주의 거대화로 2족기동병기 마장기를 만드는게 살수있지않나?

403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15:48

진짜 모든 국가의 영공을 다 뚫는다쳐도 결국엔 저 수도 안으로 쳐들어가서 시가전까지 해야하네 미친ㅋㅋㅋㅋㅋ 이 육군으로 그게 가능혀?

404 이름 없음 (1311257E+6)

2018-03-07 (水) 01:15:59

기병이라.. 기병이 날지 말란법은 없잖아?

405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16:22

비행기능이 없다면 다리를 부수면 된다

406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16:24

>>402 그렇게 만들면 조종이 안되지 않으려나요

407 이름 없음 (082017E+72)

2018-03-07 (水) 01:16:35

>>402
그리고 전쟁은 끝났다.

408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16:59

머한이 랜드리스뽕 받으면.... 이라고 하는데 지금 머한이 당장 랜드리스를 청원할 정도로 급한건 또 아니라.

얘네 지원은 많이 받았어도 아예 경제권 귀속은 안당했지....

409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17:23

>>398 어차피 머한은 당장 육군이 중요한 상황은 아니니 말이지...
식민지 방위병들 얼마 하지도 않을테고 말이지.

410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17:46

분명 공중강습 70만 대군은 미래전에 가깝다.

그런데 독일에겐 그것 말곤 없다.

411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17:48

뭐 당장 칠곳은 동남아일거니 별 상관없나?

412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01:18:11

게다가 독일 상태보면 러시아 막는데 프랑스까지 가도 모자를 판이라.. 머한 전쟁은 수월할걸요

413 이름 없음 (082017E+72)

2018-03-07 (水) 01:19:01

일단 영국은 소모전에 돌입하는 순간 이길 수 없을거 같다.

414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19:06

그러고 보니 중국이나 일본 교리는 나왔어? 아니면 이번 전쟁엔 관계없으니 빠진거야?

415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19:24

>>414 중국은 상관있는데 아직 안나옴 일본은 얜 그냥 장사중

416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19:25

제2 인터 애들은...
일본은 일단 수세로 일관이고
중화민국은 전쟁다운 전쟁은 안해봤고 말이지...

417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19:44

>>416 내전내전!

418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20:16

중국이 독일식 교리면 뿜는다

419 이름 없음 (09919E+68)

2018-03-07 (水) 01:21:40

>>406 에스카플로네마냥 만드면 되지않나 싶긴한데요?대신 맨몸보단 기존갑주위에 덧입는 터미아머식의 장착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420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22:39

중국 내전이 수십만 대군이 오가는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썩 그렇게 볼만한 싸움은 아니야.... 대외전쟁으로 가면 좀 거시기하지. 괜히 외국에서 초빙된 고문관들이 '야 군대부터 줄여' 하는 말을 하는 게 아니야.

그걸로도 아무튼 인도차이나 반도는 먹을 수 있겠지만.

421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24:00

중국하고 머한의 인도차이나 레이스는 어디서 선이 그어질려나

422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26:36

아무래도 서로 준비하고 실행한 시점이 비슷하다면 중국 우세로 그이겠지

423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27:10

독일 공군이 제한 시간안에 러시아, 한국, 중국, 남아공, 호주 공군 전부 까부수고 시베리아에서의 투자금 회수를 위하여 직접참전을 결의할 미국까지 항복시키고 세계정복 완성하면 독일의 승리

이 시나리오를 한번 파헤쳐보자
일단 독일 공군이 이나라들 전부의 제공권을 따냈다 가정해도 그 이후에 수도에 내려서 시가전을 치뤄야 항복을 받아낼거아녀? 특히 러시아는 수도 따여도 수도 이전하고 최후의 한명까지 시전하면 어...음...

424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1:28:56

미국 직접 참전하게 되면 독일 공군이 미국을 쳐도 이미 늦었을거 같은데

425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01:30:44

이것저것 따질 필요없고, 전방지역 공군 격파 -> 뒤도 안돌아보고 수도 장악, 강습부대 쫙 풀어서 국가 수뇌부 제압.

이짓을 러시아, 남아공, 중국, 호주, 한국에서 다 성공해야 됨. 각국당 최소 두번, 삐끗하면 세번 이상의 싸움을 해서 이겨야 하는군.

그리고 그 다음에 미국 상대로도 성공하고.

또한 이게 독일 자신이 터져버리기 전에 다 이루어져야 하고.



소수점 XXXX자리지만 0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이란 광고라도 찍어야 하나.

426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31:04

독일 전략 보고나니까 무슨 하츠오브아이언하는거같네 그 공수부대 대량양산해서 도시만 딴뒤에 항복받아내는거 ㅋ
이거 내가 독일할때 프랑스랑 영국상대로 자주쓰는건데

427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32:23

일단 세계대전 개전 시점이 머한의 동남아 공세고
중국이 그걸 계기로 남진 개시했다고 하니...

428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34:49

일단 머한은 비행함대로 인도차이나, 인도네시아, 뉴기니 동시 침공이고
중국은 그냥 남진

429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35:36

그러니까 독일은 https://www.youtube.com/watch?v=_jQbkl9gR0A 이걸

러시아 한국 남아공 중국 호주 미국 상대로 해야한다 이런말인가

430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36:46

>>429 이게 더 나으려나? https://youtu.be/_jQbkl9gR0A?t=11m10s

431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38:38

저게 답이 없는게
그 잘난 루프트바페라도 아예 매번 손실 없이 전투를 수행할 순 없을거고
점점 손실이 누적될거란 말이지
게다가 본국 보급 작살났고
전승한다는 보장도 없고...

432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1:38:53

433 이름 없음 (7540287E+6)

2018-03-07 (水) 01:46:15

그나저나 한러가 머리 맞대고 만드는 첨단무기는 결국 안 나왔다.
밤섬 프로젝트를 기대했는데...

434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01:57:45

일단 원 역사 맨해튼 프로젝트 주요 멤버들이 이 세계 기준으론

미국: 리처드 파인만, 로버트 오펜하이머
덴마크: 닐스 보어
오헝: 존 폰 노이만
이태리: 엔리코 페르미(미국 이민 가능성 있음)
이렇게 배치되어 있는데
낚지가 없으니 노이만하고 보어는 본국에 남을것 같고...

435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01:58:44

아예 머한하고 러시아 과학자들만 가지고 밤섬 프로젝트 돌려야할지도

436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02:21:41

그런데, 한국군 저거 만주 개발딸 다 치지도 않았는데 압도적인 물량이 나올 수 있나? 왜 안 자동화요?

437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2:29:12

근데 중국은 아무리봐도 자동화를 돌릴거같진 않아 얘넨 몇천년이 지나도 인간이 기계보다 쌀거같음

438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02:53:02

지금 나온 머한군 다이스
육상전함=로망병기라 까는중
전차=충분한 양을뽑기에 부족함
차량화=너무비쌈
결국엔 기보사단 도배

그 후에 다이스에서 1. 돌격교리 2.양 3.자동화 4.공수였는데 1.2를 선택

439 이름 없음 (6113063E+6)

2018-03-07 (水) 08:59:48

인구로만 치면 한반도 포텐이 8천만 이상이고 외만주 포함 현 만주 인구가 1억 3천만. 연해주가 6백만인가 하니 만주 개발 반만 해도 인구상으론 일본 오버. 개발도 따지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리고 맥 채굴량이 문제인데 미국이 우주 에테르 퍼내기 시작하면 그건 의미가 없어지고......

440 이름 없음 (6403233E+6)

2018-03-07 (水) 09:41:57

현실에서도 어장에서도 7군단은 있을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것인가...!

441 이름 없음 (0165375E+6)

2018-03-07 (水) 09:44:46

미국의 궤도 엘리베이터 다이스 보고 만주 시베리아 자원이 저기 다 갖다 박혔나 했음.

442 이름 없음 (0165375E+6)

2018-03-07 (水) 09:47:38

오토마톤이든 사자소생이든 모두 규모가 생각보다 적었는데 궤도 엘리베이터만 무지막지한 다이스. 이건 각종 원자재가 여기로 다 빨려들어갔다 봐야.... 그리고 그 무지막지한 자원이 투입되서 우주 에테르(=맥)이라는 어마어마한 리턴으로 돌아오기 일보 직전이고.

443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9:48:27

덤으로 화성과 지구는 서로 음식 때문에 로망이 없어져버렸고

444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09:52:50

잠깐, 그러고 보니 화성 작물로 지구에 팔 마약(...)이 가능하단건가

445 이름 없음 (1520586E+7)

2018-03-07 (水) 10:09:08

>>444 일일히 인체실험 해보지 않으면 확인불가지만 가능은 하지

446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0:15:50

서로 농수산물 단속 되게 열심히 해야겠다

447 이름 없음 (2118443E+6)

2018-03-07 (水) 10:23:53

그나마 현실의 한국군에게 최저한의 쉴드라도 쳐주면 국군은 휴전선-서울 종심이 너무 짧아서 서울을 지키려면 진짜 보병들을 고기방패로라도 사용해서 진격을 막는수밖엔 없으니 자연적으로 보병장구보단 포병,기갑전력에 더 목숨을걸게 됬지만
얘넨 기동방어할 공간이 부족한거도아니고 걍 사람목숨을 내다버리는게 맞는거가틈

448 이름 없음 (7526316E+6)

2018-03-07 (水) 10:26:23

파쇼 주제에 미국말을 잘 들어서 특이한 놈들이구만 했는데 그야 저런거 짓고 있으면 천명 그런거 미국 갔구나. 깝치지 말아야겠다 할만 하구마잉

449 이름 없음 (4865682E+6)

2018-03-07 (水) 10:27:04

하다못해 돌격만 안나왔어도...
물론 공수 핀포인트였어도 공포지만

450 이름 없음 (7872623E+6)

2018-03-07 (水) 10:27:52

중국내전이라니 생각나는거.
중국 군벌끼리 싸울 때 초기에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돈다발. 왜냐하면 상대편 지휘관을 매수하기 위해서. 적어도 매수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군벌 우두머리들은 돈을 부하들에게 뿌려야 했고...덕분에 중국 민중들만 약탈당하기에 바뻤다는 사실.
거기다가 나중에 군축하고 싶어도 병력 규모=자기 권세란 이유로 병력 수 줄이는 것도 불가능했고 줄이면 그 병력이 그대로 다른 군벌 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줄이지 못했고...

451 이름 없음 (6113063E+6)

2018-03-07 (水) 10:30:21

돌격교리 박아서 보병전투차가 나왔는데 이건 보병의 보다 전투적인 운영이지 알보병 갈아넣기는 아닌데?
오토마톤이나 공수부대 나오면 그거야 미래적이겠지. 그런데 집중운영을 통한 양의 확보와 보병전투차의 등장은 별로 나쁜건 아니다만.

452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0:31:48

솔직히 머한군이 졸지에 21세기 살게 된거고
아직 로씨아군이나 엘랑군은 20세기니 말이지
독일? 걔네는 말을 말자.

453 이름 없음 (7872623E+6)

2018-03-07 (水) 10:34:20

독일...공군은 몰라도 육군이 안습

454 이름 없음 (6113063E+6)

2018-03-07 (水) 10:34:26

기존 기계화보병이 탑승하는 병력수송장갑차는 기본적으로 보병에게 방호력과 기동력만을 제공하 주는 물건인데 여기에 돌격교리가 박혀서 보병전투차가 되면 자체 전투력으로 보병을 서포트하게 되니까 더 효과적이야.

물론 오토마톤이나 공수부대같은 건 미래적이지만 그렇다고 보병전투차가 못난 놈이냐 그건 아니라서.

현대 한국군은 그놈의 알보병 갈아먹기 상전한 전술부터 좀 탈피하자?

455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0:37:48

현대 한국이야 종심이 짧으니 알보병 고기방패로라도 강제 지연전

456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0:38:18

벗어나려면 통일이 답이다 진짜로.

457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0:41:02

BMP-1 기준이면 73mm 저압포고...
승무원3명 + 탑승보병 8명
무장은 뭐 달았을려나

458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0:43:16

굴릴때 되면 굴리겠지
테슬라보병이라도 만드나?

459 이름 없음 (8686364E+6)

2018-03-07 (水) 10:44:14

뭐랄까 이쪽 세계선은 공중전함이 뜨면서 공군쪽 교리는 일직선으로 쭉 잡히는데 대신 지상전을 치른 적이 많지 않아서 육군쪽 교리가 뒤죽박죽이 된 감이....

460 이름 없음 (4893903E+6)

2018-03-07 (水) 10:50:44

기계화 공격 Mechanized Offensive

차량화 부대가 괜찮긴 하지만, 공세를 이끌기 위해선 보병 보호와 중화기 운반이 가능한, 장갑차량을 타고 투입될 수 있는 보병이 필요합니다.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즉 현재 한국군은 호이4로 따지자면 이건가요?

461 이름 없음 (2118443E+6)

2018-03-07 (水) 10:57:13

국구니가 인명경시한다는 소리 들어온거 하루이틀이.아니여 높으신 분들이 그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개선할 생각을 아예 안해본거도 아님 근데 그게 가능할려면 선방어 집어치우고 기동방어해야하는데 그걸 하려고하면 아무리적어도 한강 이북은 싹 비워나야함 그걸 할 수 없으니까 보병들 고기방패세워서 강제 지연전하고 아파트그라드 도배하고 그러는거지

462 이름 없음 (4865682E+6)

2018-03-07 (水) 11:02:26

국구니 인명경시는 사고 사후관리랑 무기 말고 보급품에서 있는대로 해쳐먹는 비리질, 그리고 일단 현역으로 다 밀어넣고 보는 병무청부터 까부숴야 실드가 되지.

463 이름 없음 (2118443E+6)

2018-03-07 (水) 11:05:27

그래서 결국에는 빠른 장사포 무력화와 빠른 평양점령으로 가능한 빠른 종전에 치중하게 되고 그게 결국에는 포방부와 7군단이 되게된거임

결론적으로 이 인명경시는 한국군이 멍청하기 보다는 쓰레기같게도 이 땅에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강요되버렸단거임

464 이름 없음 (2118443E+6)

2018-03-07 (水) 11:06:26

>>462 아 그건 쓰레기같은거 ㅇㅈ

465 이름 없음 (4865682E+6)

2018-03-07 (水) 11:06:54

솔직히 이제 작계쪽으로는 그렇게까지 인명경시도 아니고 말이지... 1포병 6포병으로 때려부수고 7군단이 질주하는구만

466 이름 없음 (4865682E+6)

2018-03-07 (水) 11:08:41

보병 밀어넣는게 군화 밑창이 나무인건 ㅅㅂ...
발 커서 보급청 뒤져서 봉합형인지 뭔지 06년도 생산품 군화였는데 조교들도 질겁한 나무밑창 ㅋㅋㅋ

467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1:12:17

장구 비리랑 교리쪽은 약간 다른 문제같지만

468 이름 없음 (1368635E+6)

2018-03-07 (水) 11:20:41

동부랑 서해5도는 못들어봤지만 서부는 이제 GPGOP도 그냥 바로 후퇴하고 포격부터 때려넣은다던데...

469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1:23:33

동부는 아무래도 산악이라 보병 나눠서 배치할 수 밖에 없던가

470 이름 없음 (9752449E+6)

2018-03-07 (水) 12:02:51

일단 지금 비공정, 전함 성능상 전 지구에 하루내로 전개 가능하다고 했는데
머한애들 개전 몇시간만에 동남아에 병력 전개했을지도

471 이름 없음 (0966632E+6)

2018-03-07 (水) 12:04:42

이번 전쟁 묵시록의 4기사

죽음의 러시아
정복의 대한
전쟁의 스페인
기근의 영국

472 이름 없음 (0966632E+6)

2018-03-07 (水) 12:13:25

제2인터내셔널은 묵시록의 붉은 용
미국은.. 666이라도 되남

473 이름 없음 (0966632E+6)

2018-03-07 (水) 12:15:01

2차대전은 레알 불독묵시록인감

474 이름 없음 (6654479E+6)

2018-03-07 (水) 12:49:29

이렇게 된 이상 프랑스군과 독일군을 통합군으로 편성해서 합동작전을 펼치는 방법밖에 없나...?

475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2:50:39

아무튼 일단 러시아가 작정하고 드로이드 생산거점인 공업지대와 자원지대를 중점으로 방어하면서 존버를 타면 독일은 ㅈ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중.
왜냐면 러시아의 교리상 맨파워의 소모는 거의 없지만 독일의 경우에는 (특히 육군의 경우에는)맨파워를 잃을때마다 손해가 막심해지고 현재 독일내부 상황상 장기전은 곧 지는거나 마찬가지니깐....

476 이름 없음 (0966632E+6)

2018-03-07 (水) 12:51:56

내가 보매 천조국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IFV가 있는데 그 탄 자가 총을 가졌고 렌드리스를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477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2:52:25

그나마 독일'기사단'이 쓰일만한곳은 영국이 침공하고있는 벨기에지만(영국의 교리가 바로 육체강화를 통한 초인이니깐) 문제는 모든 윤리따윈 저버린 영국이라면 독가스라는 수단도 쓰겠지.....

478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2:52:58

>>477실수, 저지대다.

479 이름 없음 (6654479E+6)

2018-03-07 (水) 12:53:05

근데 아예 저그화(?)가 진행된 영국은 군대가 과연 어떤 꼴일지 참 궁금해진다

480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2:54:07

의외로 모든 윤리를 날린 뒤 로망에 빠졌다면 독일과 좋은 상대가 되나?

481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2:54:47

근데 여전히 풀리지않는 궁금점이 있는데 현재 영국의 상태상 맥을 공급받을데가 없을텐데 평상시에는 어떻게 버티는걸까....

482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13:00:20

공장을 돌리는 데 맥이 필요한거지 일상생활은 갓-에테르로 해결할 수 있고 맥보다 효율이 낮아도 공장도 에테르가 어떻게든 해 준다... 정도?

그리고 당연 공장이 거시기하니 인체공학 초인화로 가는 거고.

483 이름 없음 (4865682E+6)

2018-03-07 (水) 13:03:05

에테르는 석탄 석유에서도 가능하지

484 이름 없음 (3092896E+6)

2018-03-07 (水) 13:04:00

맥으로 만드는 증기만 못만드는것일테니 엔진 개량을 엄청 하기라도 한건가?

485 이름 없음 (1794848E+6)

2018-03-07 (水) 13:08:43

브라질 아르헨같은 제3세계에서 사왔다던지?

486 이름 없음 (3092896E+6)

2018-03-07 (水) 13:10:09

아니면 기술 팔았다거나

487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11:50

매일같이 꾸준히 유카리 prpr

488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18:57

오직 유카리만.
Just Yukari
>> 오 직 유 카 리 만 << (미침

489 이름 없음 (0966632E+6)

2018-03-07 (水) 13:21:13

일단 동남아, 특히 인도차이나는 남북으로도 길기도 하니깐
머한이 인도네시아는 확보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 뒤론 잘 모르겠는거
중국 육군이 빨리 진격하기엔 정글도 많고

490 이름 없음 (0672126E+6)

2018-03-07 (水) 13:23:10

근데 이 시대면 IFV에 대구경 저압포쪽이 나을까 기관포쪽이 나을까?

491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24:34

에테르 고폭탄을 탄환으로 한 마개조병기라든가 있을 거 같다......

492 이름 없음 (0672126E+6)

2018-03-07 (水) 13:26:57

아예 한중 두 나라가 서로 어디까지만 하잔식으로 밀약이라도 맺어놓음 깨끗하겠지만

493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28:24

에테르식 핵탄두 (방사능 낙진 대신 에테르 낙진+중성자 분해를 끼얹은) 같은 거 안나오려나 (불바다 뇌

494 이름 없음 (0672126E+6)

2018-03-07 (水) 13:28:40

>>493 밤섬 프로젝트 가즈아?

495 이름 없음 (0672126E+6)

2018-03-07 (水) 13:29:17

아니 그것보다 좀 유서 깊은 서울의 번화가로 해야하나?

496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3:32:32

홍문관 계획?

497 이름 없음 (3092896E+6)

2018-03-07 (水) 13:32:58

>>493 원자론은 사이비인 세계인데 원자폭탄이 나올수 있을거 같지가 않네요....

498 이름 없음 (3092896E+6)

2018-03-07 (水) 13:33:27

광화문 프로젝트 가즈아!

499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3:34:42

법궁 정문에서 무슨 짓이야

500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3:34:54

일단 후보 나온게

홍문관 계획
밤섬 계획
광화문 계획

러시아 쪽에서 이름 입후보 하면 무슨 식으로 나올려나

501 이름 없음 (3092896E+6)

2018-03-07 (水) 13:35:27

노브고르드 모스크바 키예프 상트페테르부르크?

502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3:35:57

일단 한다면 만주 한복판이나 시베리아 한복판에 비밀도시 만들고 실험하겠지.
아마도.

503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3:37:04

그리고 일본에서 후쿠시마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아무말)

504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37:38

>>497 그래서 에테르식... 산화 촉진 반응을 한없이 빠르게, 그리고 강력하게 만들어 줄 수만 있다면 핵분열 반응 쯤이야 찜쪄먹는 파괴력도 나올테니.....
원기옥이려나 (웃음

505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39:31

혹은 현자의 돌 마냥 에테르, 영혼, 기타 잡다한 등등을 작은 알맹이 한 곳에 응축하고 압축해서 폭발시킨다든가.......

506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3:41:18

아예 일정 지역의 모든 동식물을 에테르로 바꾸는 뭔가를 설치하자

507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43:33

>>506 그런 건 얼마든지 있을 거 같은데, 문제는 속도가 느릴 거 같아... 핵폭탄 마냥 순-식간에 모오오오든 것을 불바다로 만드는, 뭔가 그런 게 없으려나 생각하다보니 말이지.... (북 수괴적인 사고방식

508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3:47:45

에테르 가화폭탄?

509 이름 없음 (0318677E+6)

2018-03-07 (水) 13:47:51

근데 대한과 러시아에 그만한 기술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510 이름 없음 (6654479E+6)

2018-03-07 (水) 13:48:28

그냥 국토연성진 갑시다!(아무말)

511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3:49:28

에테르의 화력으로 기화폭탄을 만들어서 떠뜨리면 얼추 원하는 게 나오지 않을까 (아무말)

512 이름 없음 (3092896E+6)

2018-03-07 (水) 13:50:11

>>509 그뒤에 있는 미국을 생각해 봅시다

513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3:51:21

인류보완계획?

514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52:45

어차피 모두 LCL... 아니, 에테르가 된다(착란

515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3:55:13

근데 유카리네 스팀펑크 월드에서 영혼이란 대체 뭘까?
맥이 우주 에테르
에테르는 지구에테르
근데 오토마톤이라든가 예토전생 같은데는 영혼도 필요ㅘ단 말이죠...
이게 영=에테르 라면 몰라도 다르다고 한다면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516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56:48

>>515 일단 영(백)=에테르 인 것 까진 맞고 혼이 따로 있는 거 아닐까..? 혼백적인 의미로. (아무말
에테르는 정보까진 보장해 줄 순 있어도 본질은 안 된다 뭐 그런 거라도 있을 수도.......

517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3:57:26

더군다나 사자의 영혼이든 그냥 식물의 영혼이든 오토마톤을 돌리는데 문제가 없는걸본다면 객체간의 영혼의 질문제는 없는것같고...

518 이름 없음 (2352571E+6)

2018-03-07 (水) 13:57:51

유카리의 반응이 없다....... (시무룩

519 이름 없음 (1794848E+6)

2018-03-07 (水) 14:00:23

종로계획은 어떠신가

520 이름 없음 (6087382E+6)

2018-03-07 (水) 14:02:14

그리고 가만히 있는 일본도 생각해야하고...

독프 무너지고 힘 빠지면 움직일 것 같은데....

521 이름 없음 (6087382E+6)

2018-03-07 (水) 14:03:31

대한의 기술력은 현실 일제 정도일듯 싶은데...

522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05:25

>>521 사실 걔네도 기술이나 좋은 무기가 없는건 아니었어
공업력 딸리는데다 그나마 있는걸 개떡같이 써먹었을 뿐이지.

523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05:54

일본이 움직이는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구.

524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4:06:09

그럼 에테르를 어마어마하게 모아서 의지를 심어 인간이 조종하는 인공적인 자연현상 같은것도 만들 수 있으려나?

525 이름 없음 (6654479E+6)

2018-03-07 (水) 14:06:23

오늘은 안하려나

526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07:22

>>524 뭔가 이능력 배틀 스러운건 없다고 다이스 떴으니...

527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4:09:28

아 하긴 그랬지...
이능배틀쪽은 초반에 부정했지....

528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4:13:22

근데 진짜 한러공동 프로젝트는 맥거핀이 되어가고 있어... 다들 궁금해하는데 결과물은 안나타나....

529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4:14:22

공동연구의 결과가 지난 번 교리 업그레이드였던 것이?

530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15:12

>>529 첨단무기 개발이라고 명시되었으니 말이지...

531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15:55

글고 마!
추축국이라면 V1, V2라던지!
잠수항모 이오나라던지!
희안한거 하나 둘 씩 들고 나와야지!

532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4:16:15

>>529 밤섬 프로젝트스런 뭔가를 공동개발한다는 이야기 아니었나요?
진짜 교리연구가 끝이려나?

533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4:16:47

>>531하지만 이어장에선 그런 이상한것들을 만들놈들은 영국과 독일뿐이다!(진실)

534 이름 없음 (8583245E+7)

2018-03-07 (水) 14:17:10

밤섬은 참치들끼리 한 말 아니었나?

535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4:17:12

추축국이면 음모론스런 달기지인건?

536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4:17:58

첨단무기(장갑차)
첨단무기(대전차라이플)
첨단무기(자주포)

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시대잖아 ㅇㅅㅇ

537 이름 없음 (8071722E+6)

2018-03-07 (水) 14:18:17

밤섬이야 참치들끼리 한 이야기지만 첨단무기란 점에선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538 이름 없음 (3514418E+6)

2018-03-07 (水) 14:19:16

밤섬은 잡담판에서만 있던거잖아요.
유카리가 채용도 안했고

539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19:59

뭐 오늘 온담 그 첨단무기가 뭔지 굴릴지도

540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27:33

헌데 오늘은 연재 확약이 없는지라 우리끼리 이야기만 할 공산이 크지만.

541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4:30:36

죽음의 러시아
정복의 대한
전쟁의 스페인
기근의 영국
묵시록의 핑크 용
자신들이 신의 용서를 받았다고 자언하는 적그리스도

진짜 어디 묵시록에 내놔도 딱 맞을것 같아;;

542 이름 없음 (1412879E+6)

2018-03-07 (水) 14:41:16

세계대전 ×
아마게돈 ○

543 이름 없음 (159756E+66)

2018-03-07 (水) 14:46:01

오늘 오후 9시 30분 연재

544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6:03:12

근데 이 세계는 아예 독가스가 실전 투입된적 자체가 없는건가?

545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6:07:20

투입 되긴 했을거 같긴 한데 말이죠 1차대전 사상자만 생각해도..

546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6:42:23

경제위기로 독일은 다시 국방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 늘었겠지

547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6:47:15

>>546
그게 카이저가 경제위기 겪으면서도 군축을 안하는 바람에 보급이 작살나게 생긴거;;

548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6:48:52

>>547 시대에 엄청 뒤쳐진 육군을 군축 헀어야 되긴 했죠..

549 이름 없음 (9700321E+6)

2018-03-07 (水) 16:49:58

군사 조언을 하던 융커가 잘못이 크지...

550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6:51:06

그나저나 다른 독일지역 귀족들은 융커들과 같은 생각이었을지 아니었을지 궁금하다 카이저가 어떻게 하기엔 프로이센 귀족들이 반란에서 지지 있었기에 그럤겠지만.

551 이름 없음 (9700321E+6)

2018-03-07 (水) 16:51:09

러시아가 먼저 털 것인가, 영국이 먼저 털 것인가...

552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6:51:45

아무리 봐도 저 천조국은 원죄 소멸 드립치는것도 그렇고
이 아마게돈의 666 같아 보이는거;;

553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6:52:42

근데 원래 요한계시록에서 묵시록의 4기사의 봉인을 하나씩 뜯는건 어린 양이란 말이지
그럼 이 천조는 적그리스도일까 재림 그리스도일까?(고찰)

554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6:52:59

>>551 영국은 프랑스도 있어서 프랑스랑 같이 막는거라 프랑스 군이 힘내면 된다지만 러시아쪽은 독일 홀로 막는거라...

555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6:54:05

대신 프랑스는 스페인도 같이 온단 말이지...

556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16:54:16

근데 미국이 스페인도 지원 해주나?

557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6:56:55

스페인이라고 하지만 카스티야 뿐이라..

558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17:00:22

솔직히 증기식 중기갑보병을 나름 스팀펑크의 로망으로 품고 있었는데

그걸 휘두르는 놈들이 너무 시대착오적이라서 실망했다. 로망을 돌려줘 이 글러먹은 융커들아!

559 이름 없음 (8642018E+7)

2018-03-07 (水) 17:01:08

어째서 중기갑보병들이 돌격말곤 할줄아는게 없죠!

560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7:02:48

>>559 중세시대 후반-르네상스 초기로 마인드 회귀해 버려서 그렇습니다

561 이름 없음 (1825698E+7)

2018-03-07 (水) 17:03:09

1인 전차까진 바라지 않으니 1인 장갑차 정도의 힘은 좀 내주면 안되겠습니까. 지금은 그냥 1인 시대착오적 기사잖아!....

562 이름 없음 (8642018E+7)

2018-03-07 (水) 17:04:56

진정한 중기갑보병이면 전차랑 발맞춰서 전진하던가 참호속에서 무쌍벌여줘야하는거아닙니까?

왜 평야를 가로질러 돌격할라그러냐!

563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7:04:59

>>561 그러는거보다 러시아에 박살나는게 빠를거 같은데요..

564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7:05:56

>>562 기사랑 참호전은 시대가 다르니 어쩔수 없고 전차는 기사들로 인해 도입 안됬으니 어쩔수 없다.

565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7:08:54

즉 시대 안 보고 난리피우는 기사가 잘못했네

566 이름 없음 (8642018E+7)

2018-03-07 (水) 17:08:56

아 프로이센은 전차가없지.(깨달음)

567 이름 없음 (7065478E+6)

2018-03-07 (水) 17:10:24

게다가 이 세계 전차는 함포 사격도 견뎌내는 물건이란말이지;;

568 이름 없음 (7008202E+6)

2018-03-07 (水) 17:11:30

독일이 몇조각 날지 궁금하다.

569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7:11:56

중2중2한 기사도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 중2중2하게 17분할 가즈아아아

570 이름 없음 (5013886E+6)

2018-03-07 (水) 17:21:12

포탄 파편 막아내고 독가스 방독 수준의 갑옷이었으면 좋았을텐데...

571 이름 없음 (5013886E+6)

2018-03-07 (水) 17:21:32

돌격 교리가 아니었다면.

572 이름 없음 (7065478E+6)

2018-03-07 (水) 17:24:37

설마 HAZMAT 기능도 없음 뿜을거야

573 이름 없음 (8642018E+7)

2018-03-07 (水) 17:29:08

일단 어지간한 화력은 씹어먹을 장갑이긴하지. 그래서 보병들도 레일건뿅뿅쏘는시대인데 그걸 얼마나막을수있으려나.

574 이름 없음 (1044513E+7)

2018-03-07 (水) 17:29:50

기사 갑옷 이야기라면, 대전차 라이플쯤 갖고 오면 뚫린다는 것 같은데

575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7:51:09

>>574그리고 더 끔직한 소리는 기사갑옷위주의 독일군이 상대해야할것은 바로 드로이드 군단이지....

576 이름 없음 (8488259E+6)

2018-03-07 (水) 18:03:35

그러고보니 어제 보면서 든 의문인데 왜 차량화보다 기계화가 더 저렴한가요?

577 이름 없음 (0202273E+7)

2018-03-07 (水) 18:07:44

>>576사람의 움직임 재현이 어려워서?
아시모도 엄청 비싸다던데
휴보는... 공밀레의 성과인듯

578 이름 없음 (5417342E+6)

2018-03-07 (水) 18:08:39

>>577 차량화부대랑 기계화부대 이야기 아니야?

579 이름 없음 (6553113E+7)

2018-03-07 (水) 18:11:29

>>548아차 잘못봤다

580 이름 없음 (2118443E+6)

2018-03-07 (水) 18:18:37

>>576 전군 차량화니깐요 여기서 말한건 몇개사단만 기계화보병사단으로 바꾸는걸 말한거고 차량화쪽은 '전군'을 차량화시키겠다 말한거 진짜 전군을 기보사단으로 만들면 당연히 이쪽이 엄청 많이들죠

581 이름 없음 (2927864E+6)

2018-03-07 (水) 19:36:24

지금 시점이면 예전과 달리 대공포랑 방공전 운용 기술도 발전했을텐데 독일이 아무리 재정 파탄난 상황에서도 군대 유지해봐야 소용 있남??

그리고 비공정 생산은 미국에서 랜드리스 도입으로 때우기만 해도 금방 물량에선 압도할 거 같은데

582 이름 없음 (2927864E+6)

2018-03-07 (水) 19:37:24

그리고 한국은 모르겠는데 지금 유럽 애들 전차나 증기갑옷에 무전기 설치 했나??

583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9:41:01

>>581아무리 그래도 공중전함과 약 70만의 군단이 폭탄드랍들어가는것은 무서운거다. 다만 독일이 가진 장점은 그것뿐.

584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9:41:52

그리고 내가 맨처음 증기갑을 듣고 상상했던것:https://namu.wiki/w/%EB%B0%B0%ED%8B%80%ED%95%84%EB%93%9C%201/%EC%A0%95%EC%98%88%20%EB%B3%91%EA%B3%BC#s-6
현실은 그냥 돈키호테....

585 이름 없음 (7872623E+6)

2018-03-07 (水) 19:44:32

문득 든 의문인데 오토마톤들은 어떻게 동력원 충전시킬까.
1. 처음 설치한 놈으로 쭉 간다.
2. 구강섭취로 에테르 충전
3. 에테르봉 삽입.
4. 에테르 베터리 충전.
5. 사실 무한동력기관.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함?

586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9:46:58

>>585맥도 충전해줘야지.

587 이름 없음 (7872623E+6)

2018-03-07 (水) 19:51:58

>>585
사실 그거 포함해서 동력원이라 퉁친 거야.
에테르라 적힌 부분은 에테르/맥이라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어.

588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19:55:39

돈키호테 떼들이 시대변화를 막아버린독일

589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9:56:24

내생각엔 소전식으로 구강일듯? 고급형에 한해서겠지만.

590 이름 없음 (2316434E+6)

2018-03-07 (水) 19:56:24

대한은 최대한 돈이 덜드는 쪽을 먼저 개편한 느낌.

591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19:58:47

그리고 러시아는 맨파워의 소모를 되도록이면 줄이면서 망치와 모루의 전술위주로 하는 소모전같은 느낌.

592 이름 없음 (8927124E+7)

2018-03-07 (水) 20:08:51

러시아는 대한의 영향으로 육군은 완전 독일의 메타가 된듯한 느낌

593 이름 없음 (8927124E+7)

2018-03-07 (水) 20:09:18

겁나 많은 드루이드들이 이제는 화력도 갖추게 되었으니

594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19:34

혹시나 있을 중간 승차하는 참치들을 위해 오리지널 설정 간단히 설명

맥: 우주 에테르로 이뤄진 광물. 강한 전기를 가하면 액화되고 그 액체를 기존 증기기관에서 물을 대체하여 사용.
(지구)에테르: 연금술적 만능원소. 에탄올에서 추출하며 곡물 발효나 석유화학공정을 거친 에탄올에서 추출 가능. 증기기관의 연료로도 사용.

595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20:20:20

아무튼 좀 특이한게 미국에선 자동인형들이 '보병보다는 비싸고 유지관리가 귀찮다'는 이유로 군용으로 쓰질 못하고있는데 독일 공수사단과 러시아는 대량생산을 하고있는데 왜일까

596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22:03

>>595 그러게...
보통 전체주의 국가나 절대왕정 국가의 병사 목숨값이 더 쌀텐데 말이지...

597 이름 없음 (8015414E+7)

2018-03-07 (水) 20:22:20

>>595 공수사단 정규인원은 그만큼 정예다or더 싸게 단순화해서 소모품으로 만들었다?

598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22:22

1차 대전하고 러시아 대학살 때 너무 많이 죽어서인감?

599 이름 없음 (8015414E+7)

2018-03-07 (水) 20:23:25

사실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게, 현실 소련도 2차대전 중후반만 되어도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반강제로 전군 차량화,기계화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600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20:23:39

>>594에 이어서 왜 이어장에서 맥이 초중요자원이 되었냐면 에테르로는 온갖것들을 만들수있지만 맥은 우주에테르라는 이유로 못만들고
현재 기술로는 그냥 광맥을 찾는것만이 답이다. 하지만 지금 미국이 우주엘리베이터를 거의 완성중이어서 미국의 향후 기술적발달로 인해서
현재의 셰일쇼크 그이상이 나올지도 모른다.

601 이름 없음 (8927124E+7)

2018-03-07 (水) 20:23:46

나중에 유카리에게 물어보는게? 모순되는거 아니냐고.

근데 다른 국가들이 군비 무시하고 지른 결과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602 이름 없음 (8015414E+7)

2018-03-07 (水) 20:25:47

저동네 안에서는 맥이 우주 에테르라는걸 알고 있을까?

603 이름 없음 (5819464E+7)

2018-03-07 (水) 20:27:27

>>602알고있겠지.

604 이름 없음 (7726627E+6)

2018-03-07 (水) 20:27:36

미국은 국방비가 gdp의 몇%인데 해군 중심이라 주문할 국가가 없으면 규모의 경제가 안되기는 할텐데

605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43:50

머한에서 무인 전차 정도는 나올법 할려나?

606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45:24

무선 조종 기술 없어서 힘들려나...

607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47:09

무선 조종말고 고급 해석기관 쓴다면 인공지능 전차 정도는 해볼만 하겠지만...
타치코마 같이

608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20:50:53

개인적으로 전차가 발전하는건 머한보단 프랑스를 높게쳐줌 머한쪽이 먼저 시작했어도 이쪽은 원체 체급이 커서....

609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51:46

>>608 하긴 그러겠지.
다만 추축국이라면 모름지기 뭔가 희안한 무기 하나 쯤은 들고 나와야한단 편견이 있는지라...

610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20:53:52

지금 이 어장 한국컨셉으로 호호성 돌려보려는데 머한쪽은 호호성 기준으로 어느쪽에 더 가까울려나
기동전-기동보병-현대전격전이랑 화력우세-통합지원-공지전 둘중하나인거같은데

611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0:56:28

크릭스마리네가 미국 가버렸으니
SSB라도 만들어서 투입하면 효과적일것 같은데 말이지

612 이름 없음 (7391373E+6)

2018-03-07 (水) 21:00:34

>>611 여담이지만 어장 기준으로는 아직 카이저마리네

613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1:01:19

>>612 아 낚지 이전엔 카이저마리네라고 했구남

614 이름 없음 (8927124E+7)

2018-03-07 (水) 21:11:54

IFV란걸로 보아 기동전 기동 보병 교리 탄듯한데? 전격전이라기에는 전차가 많지 않음.

기계화 공격 Mechanized Offensive

차량화 부대가 괜찮긴 하지만, 공세를 이끌기 위해선 보병 보호와 중화기 운반이 가능한, 장갑차량을 타고 투입될 수 있는 보병이 필요합니다.

615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1:20:00

과연 머한제 IFV는 무슨 물건이 튀어나올려나

616 이름 없음 (4726617E+6)

2018-03-07 (水) 21:21:25

글고 대구경 저압포 쪽이 나을려나 기관포 쪽이 나을려나

617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00:21:07

느낌이 뭔가 인종청소

618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00:39:16

무서운 상상
일부러 분열 후 작은 상태에서 수송한 뒤 현지 도착하면 하루만에 회복하는 영국군

619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1:58

인류의 희망은 독일이었다 (진실)

620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1:58

위의 모든 독일에 대한 평가는 이시간 이후로 변합니다(꼴깍)

621 이름 없음 (210118E+63)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3:45

파쇼 네 이놈들!!
인류를 위해 영국과 싸우던 독일을!!
어흑!! 카이저 니뮤!!

62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3:55

하지만 정말 이건 지나쳐놓고 말 안하기 좀 그렇다.

기사단, 그래 기사단이 내무군이나 치안을 담당한다는 면에 있어서 최고 그 이상, 아니 그 이상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군대로서의 기사단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군 기사단화라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623 이름 없음 (6544011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4:09

카이저! 융커! 기사단! 당신들은 도덕책!!!!!!!!!!!!!!!!!

624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4:14

즉 독일은 대영국 특화 전략을 도입했는데 갑자기 서쪽에서 오토마타 군단이 훅 치고 들어왔다고...

625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4:24

오늘도 결국 그것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626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4:57

왜 전군기사단을 했나 내무군이나 대테러부대였음 독일이 바보라고 욕먹을 일은 없는데

627 이름 없음 (210118E+63)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5:01

전군은 아니고 아마도 실제 외부(영국)과 싸울 쪽은 오토마톤 강습군단쪽이고
육군이라고 쓰고 내무군이 기사단인거지

628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5:29

오토마타도 일단 저거 상대할땐 확실히 좋지
화학전 전개하고 돌입 가능할테니...

629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6:23

근데 보면, 공군 공수부대...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그거 숫자가 보병 13만 오토마타 56만인가 그렇잖아
정말로 전군을 영국 하나만을 조지기 위해서 전환했던 거 같은데.

문제는 다른 나라가 옆구리 찌를 가능성을 완전히 까먹었다는 점이겠지.

630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6:37

오토마타만으로는 군대는 상대할 수 있어도 감찰까지 하는건 일단 불가능하고

63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6:50

암튼 이 대전이 좋게 수습되려면 미국의 빠른 대영참전 뿐이다 그럼 말잘드는 한국 보급으로 목줄 잡은 러시아는 스톱할테니

632 이름 없음 (210118E+63)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6:52

전국토 치안을 기사단으로 해결하려면 예산이 장난아닌데
굳이 내무군 국방군 따로 육군을 둘수가 없으니
기사단은 육군으로 해서 내무군
실제 전쟁은 강습 오토마톤 병단이 하는 게 원래 계획이었겠지

633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7:17

저 영국 괴물들이 무서운 건 맨눈으로 민간인과 구분이 불가능하단 거야. 그리고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연금술사가 확인하는 것뿐이라고 하는 거 보면 대형 감지 센서 같은게 있지 않는 이상 장거리 식별은 힘들다고 봐야지. 물론 이놈들도 총에 맞으면 죽겠지. 문제는 멀리서 노리기 전에 민간인이나 동료로 변장하고 있던 이놈들에게 찢길 확률이 더 높다는 거.

634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7:37

>>630 미국식 치안로봇임 연금술사 붙여줌 가능은 하지만

635 이름 없음 (161795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7:53

영국에 1평방킬로미터당 핵을 1개씩 처넣어도 아무런 죄책감도 들지 않을 것 같아(진심)

636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7:59

독일이 인류를 지키니 뭐니해도 결국은 식민지인 등골 쪽쪽 빨아먹던 혐성이란건 변함없지. 유럽인들에게는 인류의 희망이겠지만 빨아먹히는 입장에서야 뭐....
다만 현실적으로 독일이 처맞고 패배한 다음 머한이든 러시아, 중국이든 이탈리아든 승산이 있는가 없는가가 문제인건데 없으면 그냥 얼간이인거지.

637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8:16

>>635
에테르 기화폭탄 가즈아아아아

638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8:17

>>633 연금술사가 감지 가능한 시점에서 탐지기 개발될 듯 머지 않아

639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8:27

왜 호이, 카이저라이히를 찍다가 스팀크래프트로 장르가 바뀐 것인가[철학]

640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8:50

>>639 다갓이 스팀크래프트를 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

641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9:28

물론 이 영국 괴물들과 전면전을 벌이면 이기기야 할 순 있겠지. 근데 솔직히 이놈들이 전면전을 걸어온다는 건 이미 내부에 이 괴물들이 다수 섞여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걸

642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1:59:54

>>636 충분하지 솔직히 영국에 비행선도 함대도 없는데 제노 작정하고 폭격하면

643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0:40

>>641 음 침공건 국가 중 독일이 스파이 받으면서 그렇게 색출됬는데 침투도 무지 낮을껄?

644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0:48

>>638 아직 굴려보지 않았으니깐 하는 말. 그리고 감지 범위가 얼마나 될지도 술려봐야 할 듯

645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1:07

연금술사...라고는 해도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한건 아닌 모양인데...

646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1:09

anchor>1520436056>717
역시 >>536 이었던 걸로.

64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1:11

연금술사가 감지 가능하단 시점에서 시골 아님 금방걸리고

648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1:39

>>643 독일 말구 다른 나라 이야기여

649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1:40

>>646 ㅇㅋㅇㅋ

650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1:41

솔직히 파시즘 뜰때는 파시즘 코올 걸릴줄 알았는데 지금은 독일 프랑스 코올이었고 다이스값 따라서는 인류종 코올이 걸릴것 같은 생각도 든다.

소련과 미국이 나치 상대로 손 잡았듯 파시스트와 공산주의와 식민제국이 딥원 상대로 손잡는 훈훈한 광경... 퉷!

651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2:04

>>641
벼랑 끝까지 몰려서 최후의 도박을 걸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지금 영국은 맥도 없고 에테르도 수급이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란 걸 생각하자고.

65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2:43

>>650 혼 파 망 (확신)

653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2:47

>>646 당연한거데 계속 특수병기 찾은 참치가 이상한거

654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2:52

>>651 뭐 이것도 안굴려봤으니 가능성이라고 말한거

655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3:06

이래서 미친놈들에게 기술력이 있으면 안되는거.......

656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3:17

>>650
손에 손잡고~

65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3:25

>>648 다른 나라는 뭐 연금술사 없는 댕청국도 아니고 침투는 뭔 침투여

658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3:53

안이 추축국이라면 뭔가 희안한건 하나쯤은 만들어야한다는 편견...
은 초고속 전차정도면 훙분히 희안하구나, 응.

659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3:55

>1520436056>717
님들아 떠쓰요 맨하탄 프로젝트 같은거도 아니고 달나치기지같은거도 아니래요!

660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4:17

>>657 지금 독일만 굴렸지 다른 나라는 아직 모르는데?

661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4:36

다른 나라라고 이상현상 그 자체를 판단할 방법을 모르진 않겠지. 안 그랬으면 이미 그 나라는 국가원수까지 대체당했어.

662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4:49

비밀병기는 단독 개발하지 절대 공동개발하지 않으니 당연한 이야기

663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4:55

다만 그 이상현상의 근원이 영국이란 걸 안 믿을 뿐이지.

664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5:00

당장 프랑스가 그거 웃어넘기고 독일 돈 다 빼갔는데...?

665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5:15

>>660 그니까 연금술사가 딴 나란 없냐고

666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5:45

>>664
프랑스는 이상현상을 부정했다 (x)
프랑스는 이상현상의 원인이 영국임을 부정했다 (o)

667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5:47

근데 보통 전차가 험지에선 속도 얼마나 나오지?

668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6:21

침투가 고위층에 되려면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걸릴요소가 이렇게 충분한데 침투는 뭔 침투

669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6:47

아직 다른나라에서 괴물에 대한 스탠스를 안굴려봣으니 지금 생각하는건 아직인거지?

670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6:51

>>667 40 평지 60정도?

671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7:01

>>668 흠... 과연 그렇게 단정할수 있을까?

물론 다갓이 굴려봐야 알지만

67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7:19

>>669 그렇지

673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7:24

>>670 평지에서 60나옴 험지 40 이란거?

674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7:29

그러고보니 오늘 추축국보고 묵시록의 4기사 떡밥 흥했는데 진짜였네?

675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7:37

당장 기사들도 어느정도 연금술 지식 있고 연금술사도 제법 있는 독일도 영국이 문제라는 거에 7년 걸렸는데 흐음....

676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12

>>668 고위층만 노린다는 보장이 어딨지? 그냥 민간인으로 섞여서 잠복하다가 사보타주 일으키는 것도 위협인게?

677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12

>>667 정확하진 않은데 에이브람스랑 흑표가 야지에서 50정도. 노상에서 70이하던가. 그랬던거 같음.

678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24

>>675 이상이야 일찍 알았지만, 설마 영국놈들이 인간을 포기할 줄은 몰랐다 봐야지.

솔직히 상식적으로 저걸 누가 인간이라 생각해?[흰눈]

67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24

>671 님 전문연금술아 아닌 기사들도 감지가 되는거면 이미 엘리트급 다른 인재들도 감지할 수 있다는거에요 무슨 한번에 엘리트 전부 바꿨다는 매직이면 전쟁도 필요 없고

680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26

애초에 경찰에 그거 관련 연금술사랑 전문 전투부대 배치하면 대처 가능한데. 신체능력은 대단하지만 총맞고 죽으니. 그걸 기사로 싹 도배해 버린건 삽질이 맞고.

그리고 이 에테르 문명에서 연금술사는 없을 수가 없는 존재니 연금술사가 있냐 없냐는 따질 필요조차 없다.

681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43

>>675
이상현상에 대한 대응은 그 원인이 영국이라는 걸 모르더라도 연금술사+호위병력 패트롤만 돌리면 되는 거니까?

682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8:50

>>677 그럼 노상 110 나오는 저건 험지에서도 8, 90 나오는게??

683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9:25

>>679 전문 연금술사가 아닌 '기사들'이 아니라 엘리트 '기사들' 이라고 해야지.

말 잘못하셨네

684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9:35

>>682 그래서 출력 죽인다는거지

685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9:42

죽음의 러시아
정복의 대한
전쟁의 스페인
기근의 영국(이놈이 진짜위험함)
묵시록의 핑크 용(제2인터내셔널)
자신들이 신의 용서를 받았다고 자언하는 적그리스도(미국)

알고보니 진짜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9:44

>>680
내가 생각하는 독일 쉴드는, 독일 기사단은 융커들이 자기 가문 돈을 들여서 자기 가문 선전하려 장비를 갖추고 나오기에 국비는 크게 안 든다 쪽임.
물론 내 뇌피셜 (웃음)

687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9:49

그리고 그쪽으로 매진한 게 아니라 대충 교양으로 연금술을 익혔을 융커들도 파악할 수 있다면 파악 난이도도 상당히 낮아. 존재만 인식하면 말이지.

688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09:50

아니 연금술사들 패트롤 돌리는게 지금 독일 말고 다른 나라도 있냐는 거지 아직 안굴려봣고
그리고 그 갑옷에도 상처를 내는 괴물들 상대로 뭘로 대항을 하냐는겨 탱크 타고 다녀?

689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0:13

미국이야 오토마론으로 피해 최소화 가능하다지만 딥원 상대로 만든 물건은 아니라고 했고

690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0:35

>>688
걔들 내구도는 인간보다는 강하지만 어쨌든 총맞으면 죽는 수준이라고 나왔어. (유카리피셜)

69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0:38

>>683 그래서 기사들이 연금술지식있는 엘리트지 전문 연금술사임? 그냥 지식 좀 있음 구분 가능하단건데

69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01

>>680 경찰이라고? 경찰? 갑주조차도 상당한 피해, 아니 뚫어버릴수 있는 능력을 가진 괴물놈들하고 맨 몸의 경찰이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물론, 총은 위대하지. 그래 선빵을 총으로 날리면 돼. 근데 그게 쉬울 것 같나? 이 괴물 녀석들은 애초에 인간을 벗어났고 속도도 인간 급이 아닌 그 무언가일게 자명할텐데...

693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05

>>688 문제는 식별이지 총이 안통하는건 아니지 않나

694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08

왜 기사단이냐는 다이스에서 중화기 필요하단 말이 없었으면 끝난거지 뭘 그렇게 고집을 세운담.

695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18

그리고 솔직히 저런 일이 한두번 있었을 거 같진 않으니만큼 25년도 딥 원 사태 저건 유일 사례라기보단 첫 발생이라 봐야 할텐데, 대공황기 뮌헨 폭동이나 독일 내전도 저놈들 사보타주로 인해 일이 발생 혹은 커졌을 가능성을 배제 못 하겠다 응[...]

696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32

>>690 당장 야생곰도 총맞으면 죽지만 시내에서 한마리만 날뛰면 아수라장이지?

697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37

>>688 화력은 답을 알고 있다. 공격력이 무서워서 그렇지 총에 맞으면 죽는다고 하니 쏴 죽이면 되지.

698 이름 없음 (909499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1:50

>>690 총맞으면 죽는데 총맞으면서 죽기까지 걸리는 피해가 얼마나 되냐고 당장 딥원 6명 처리하는데 기사 3명의 희생이 필요했엉

69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2:14

>>696 그래서 경찰로 대응이 안되기라도 함?

700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2:22

>>692
1. 주변 민간인이 휘말릴 각오를 하고 탐지하는 즉시 원거리 화력 투사 날린다.
2. 오토마톤으로 발 묶으면서 민간인 소개하고 화력투사 날린다
3. 오토마톤 대신 고기방패(웃음)로 2를 수행한다.

방법 많네.

701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2:25

>>692 중화력이 필요하다면 왜 기사가 필요하냐는 다이스에서 3이 들어가고 그걸 유카리피셜로 설명했겠지. 그게 없는 이상 너의 뇌피셜이 된다.

70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2:33

당장 딥원들을 처리 하는데 기사 3명의 희생이 필요했을 정도인데, 맨 몸의 경찰이 뭘 어쩌겠다는건지 참...

그래서 기사들이 필요한건 맞는데, 군대까지 기사단화 할 필요는 없었다고 망할 독일아!!!!!!

703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3:00

>>688
괴력은 있지만 총맞으면 죽음.

704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3:08

그리고 딥원 처리 당시 기사 인명피해는 당시 군 높으신 분으로 위장침투해 있다 통수맞은 것도 있다 했으니, 그거 감안은 해야할 거 같은데.

705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3:26

맨몸 경찰로도 할 수 있어. 인명피해가 커지겠지만.
할 수 없는 게 아니라는 게 포인트.

706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3:46

>>690 피해야 크겠지. 근데 반대로 말하면 그 비싼 증기장갑 낀 기사 셋이서 딥원 6마리 처리하는거야.
본격적으로 침투하면 딥원 물량 아무리봐도 기사단으로 처리 가능할거 같지 않은데. 결국 인명피해 감수하고 그냥 쏴 죽여야지.

707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3:58

아따 그러고보니 미국은 의외로 탐지기만 만들수있으면 안전하겠네 치안유지병력이 중무장한 로봇이니

708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4:24

솔직하게 말해서 딥원 이 놈들은 맨 눈으로 감별식이 불가능하고, 연금술사들이 많았다면 몰라도 아니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연금술사가 없는 지역에서 딥원놈'들'이 날뛰면 아수라장이 되는 건 확정이지요?

709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4:43

>>702 총쏘는 것도 일일히 따져야 하는 현대 한국 경찰들만 보다보니 필요하면 장갑차에 중기관총 들고 나타나는 경찰들도 있다는 건 모르나보네.

710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5:09

잊은 참치가 있어서 그런데 저것들 쪽수도 막 불어난 다는 걸 잊지마. 소수 잡는데도 인명피해 각오해야한다면 다수는...(이하생략)

71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5:42

애초에 침투 자체도 소인원이고 잠수함 침투인 이상 영프를 거치지 않고 침투하는건 매우 어렵고(잠수시간한계상 ) 그 중 독일 루트는 막힌 이상 러시아 한국 미국은 걱정 없지

71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6:22

>>705 그러니까 독일이 군대를 기사단화할 생각은 없었고 기사단을 딥원에게 최적화 된 대 인류 병기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지만

대공황으로 뻗어서 융커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융커들의 영향력을 무시할수 없게 된 독일은 융커들의 말에 따라 전 군대를 기사단화... 해 버린 정신나간 상황에 도달해있는거지.

솔직하게 말해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기사단 도입은 현명하다고 할수 있지만, 전 군대 기사단화는 멍청한 선택이었다 (확신)

713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6:37

>>710 탱크 시가전 가즈아!! ....아니 진짜로 그러면 도시 소각할 각오하는게 현명하지. 그런 의미에서 인명경시에 특화된 맛이 가 있는 파시즘이 유리한가. 퉷퉷퉷!

714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6:41

증식해도 잠수함 침투인 시점에서 뭘 바라는건지...

715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6:59

증기갑이 치안유지에 필요하다면 경찰들이 그걸 입고 나타날 수 있어. 별로 이상한 거 없다. 헌병이 치안 담당하는 데도 있고. 대체 경찰이 무작정 맨몸일 거라는 주장은 다 뭐냐.

716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7:17

>>713 2차 체첸 사태마냥 해야할지도

717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7:17

머한이 IFV로 선회한건 진짜 운빨이다 저놈들이랑 싸우기위해 시가전을 탱크로 해야한다 쳐봐 어휴....

718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7:29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저 단성생식으로 태어난 개체가 바로 고위 지성을 보여주는가 하는 점인데.

막말로 기껏 단성생식 해 봐야 인간 갓난아기급 지성이면 쪽수 늘어봐야 의미가 없지[...] 일단 말부터 제대로 할 지 의문이니.

719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7:53

>>715 그 대체 경찰이 기사단이라면 어떨까?

기! 사! 단!

720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7:57

>>710
분단위로 늘어나면 모를까 일단위면 소모전을 하면 그만 안닌가?

72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8:10

>>718 뭐 세뇌도 밥멉듯 하니 즉석 세뇌장치 있겠지(아무말)

722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8:18

솔직히 식별 가능하니까 무조건 막을 수 있다는 건 좀 아니지.
- 증기갑 입은 기사 없어도 잡을 수는 있겠지. 근데 한 마리 잡으려고 감수해야 할 피해는?

723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8:21

>>715 당장 머한만 해도 국가헌병대 굴리니 말이지

724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8:24

>>720 뭐지? 인명경시?

725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8:28

국가 헌병대같은 걸 굴리는 동네가 한두 나라가 아닌데 경찰은 맨몸맨몸 계속 외치는 건 다 뭐야.

726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8:59

일단 어장주 공인으로 한러 무기 공동개발은 그냥 빠른 불곰사업 정도로 결론났고... 진짜 미국이 얼마나 빨리 사태를 인식하고 인류의 병기고를 돌리느냐가 관건이 되겠는데???

72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9:01

>>725 증기갑이 비싸서?

728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19:23

>>725 당연히 증기갑이 비싸서지.

72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0:05

>>728 뭐 대테러 부대같은 식의 엘리트 경찰 증기갑 부대는 없진 않겠만 그래도

730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0:13

>>725 그 국가한병대가 증기갑 입은 애들은 아니지

731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0:15

결론(뇌피셜)
1. 이상현상의 존재를 인식하고 패트롤을 빡세게 돌리면 사실상 큰 문제 없음.
2. 이상현상의 존재를 인식 못 했더라도, 정부기관 등 엘리트들과 호위 병력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설비들은 침투가 극히 힘듬.
3. 위의 결론은 이상현상의 원인이 영국인지를 알아보냐 못하냐와는 아무 관계 없음.

732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0:17

>>722 처음 맞닥뜨린 상대로 셋 희생하면서 6마리 잡았으면 교환비 괜찮은데. 관련 교전수칙이나 대응법이 체계화되면 더더욱 내려가겠구만.

733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0:53

그나저나 머한 전차
험지에서 고속도로 클라스로 돌격해오는거 상상하니 그것도 호러네;;
현대전 입장에서도 말이지

734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0:54

증기갑 엄청 비싸서 돈없는 대한은 전차 굴린다고 하지 않던가.... 무한의 오토마톤 전략인 러시아가 차라리 금전적으로는 싸게 먹히지 않을까 하는데...

735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1:11

>>733 진짜 특이한걸 만들어냈어 머한은 (먼산)

736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1:19

>>732 증기갑 입은 애들 한정

73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1:47

>>731 물론 대규모 시위나 폭동사이에 끼면 위험하긴 한데 이때 위험한건 파시가 아닌 프랑스지 파시국가는 반동분자 처분이라 위험이 적다

738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2:07

>>732 거기다 그 당시는 딱히 색적수단이고 뭐고 없는 상태로, 높으신 분으로 위장한 딥 원에게 통수당한 상태였기도 하고.

거기다 시민 대피 돕다가 또 희생이 난 걸 감안하면 음...

739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2:18

솔직히, 그냥 경찰에 고화력 무기 조금 추가 배정해 주고 패트롤에 연금술 지식 있는 사람을 붙이면 그만이잖아.
세계관 상 엄청나게 어려운 일은 아닌 거 같은데.

740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2:22

솔직히 오토마톤은 미국이 이미 치안용으로 대량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 인식만 하면 바로 대량양산체제 들어가니 문제가 안 돼

진짜 문제는 연금술사 이외에 탐지 방법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지 이건 진짜 빨리 탐지기 만들어내지 않으면 노답이다

741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2:26

대응부대가 필요하면 증기갑 입힐수도 있는거고 치안유지용이면 전장과는 다른 기준으로 만들어지니 가격도 더 낮출 수 있는 거고 교전수칙 대응법같은게 체계화되면 더 피해 줄이면서 막는거고.

그걸 계속 못막아 못막아 피해는 피해는 그래대면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742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2:52

솔직히 머한이 155m짜리 주포에 110km이상 달리는 녀석을 만든다 해도 놀라지 읺을 거 같다

743 이름 없음 (068948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3:06

국가헌병대=내무군이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웬만하면 증기갑 가진 부대를 가지고 초계하고 있을테고, 독일은 육군이 통째로 국가헌병대가 되고 전시에 투입도 가능하지만 주력 육상전투는 공수부대가 한다고 봐야겠지.

744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3:25

>>734 그건 도입 당시 이야기고, 이후 러일전쟁에서 일본군 지휘관들이 증기갑 입고 돌아다니는 거 조지면서 유레카 외치고 한청전쟁에서 반년만에 만따먹 시전하면서 전차 기동전 교리가 굳어졌다 봐야지.

745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3:27

>>742 다음 세대가 더 무서워질듯

746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3:29

그러고 보니 전차가 저러면 자주포는 어떨까?

74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3:48

>>741 심지어 독프 근처국가 다수가 파시라 사보타주를 통한 혼란이 쉽게 먹히려나

748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4:30

연금술사도 대단한 수준의 프로가 아니라 귀족의 소양 정도라는 아마추어 수준으로도 감지 가능한 거니 탐지 난이도 높은 것도 아니네 뭐. 존재를 모르고 당하는 게 제일 크지 알기만 하면 대응법 척척 나오는 존재들이야.

749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5:12

>>742 머한 : 그럼 다음은 해머헤드 건쉽 같은거 만들자!(아무말)

750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5:20

오히려 나는 프랑스가 걱정이다 저놈들을 가장 먼저 맞닥드릴 놈인데도 초기 시가전은 전차로 해야하는데 어쩔?

751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5:21

사실 독일 참호전 경험 없는 것도 그냥 공수사단이 육상전투까지 하는 거면 기동 문제가 해결되어서 문제될 거 없기는 하다

문제는 지금 융커들이 주축이 된 기사단이 주제넘게 전장으로 나선다는 건데 이건 카이저가 자기 권위 최대한 동원해서 막아야

752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5:26

>>748 솔직히 대응이 어려웠음 쉽게 영국애들이 맥빼돌렸지 그걸 못한 시점에서 답은 나온거

753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6:27

750 시민들 소개하고 포격해야지 답이 있나

그리고 참호전 상정했을 경우 화염방사기는 있겠지

754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6:48

그래도 솔직히 단성생식하는데 1일밖에 안 걸린다는 다이스가 나왔을 때는 좀 공포스럽긴 했음.

755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7:35

글고 IFV가 전차하고 같이 움직이려고 만든거니
다시 말해서 IFV도 그 정도 속도가 나온다는 호러

756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7:48

뭐 해공군이 무지 취약해서 그렇지 무수히 많은 안드로이드 부대 수준의 위협은 맞음

757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7:59

그나저나 >>541 당신의 혜안은 도덕책!!!

758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8:18

솔직히 독일은 몰라도 다른 나라(특히 러시아나 머한 같은 파쇼 국가)는 영국 괴물들 잡는다고 그냥 도시 한 두개는 다 태워버려라! 할까봐 좀 겁난다.

75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8:38

>>755 장갑은 전차보다 좀 못 해도 야포는 막을테고(전차가 함포를 막으니)

760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9:27

>>758 근데 그게 답이기도 하고

761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29:51

>>541 진짜 이사람은 사실 닥터가 아니였을까

762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0:12

영국 폭격해서 나라를 소멸시키고 해안선서 기어올 잠수함들 잡아야만

763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0:16

>>758
웬만하면 거까지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군대 밀어넣고 군대에 국가연금술사 섞어 배치하면 되잖아

764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0:58

>>763 소수 침투면 다수가 시가지에 진지 세우면 도시채로 파괴가 답

765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1:03

지금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 저그 놈들은 갑주에 유의미한 손상을 입힐수 있는 수준으로 정말로 저그가 맞는 모양 (먼산)

기사단들도 중화기를 쓸 수 있고, 쓰려고 마음만 먹으면 쓸 수 있었지만, 시가지이기도 하고 시민 피해를 감안해서 근접전을 강요받은 상황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소요 사태와 사보타주가 일어난 시기는 1925년 3월 28일인 모양.

766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1:06

>>758 인간이였으면 몰라도 이놈들은 진짜 인간이 아니잖아;; 대놓고 인간을 아니게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놈들이기도 하고 진짜 말그대로 제노지

767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1:06

그나저나 진짜 >>748 말대로면 이미 각 국의 연금술 좀 배운 사람들은 뭔가 이상을 느끼고 자경단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겠는데??

스페인 내전때 반 파시스트 의용군처럼 영국 제노들과 싸우러 가는 의용군이 조직될 가능성도??

768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1:19

>>763 그게 일반적이긴 한데 혹시 몰라서 해본 소리

76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1:41

도시를 점거해야 해서 시가전 때 전차등이 불리한거지 도시 자체를 밀어버림 그런거 없어진다

770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2:11

>>764
도시 파괴가 필요할 정도로 잠식당할 때까지 놔뒀으면 뭐 (먼산)
국가연금술사 섞은 군대로 도시 포위하고 인적자원 최대한 필터링하면서 빼낸 다음 남은 걸 포격하는 게 답이긴 하겠지.

771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2:17

걍 미국에서 오토마트론 대량양산해서 브리튼섬에 쑤셔넣는건 어떨까라고도 생각해봄

설정은 Search And Destroy로 해놓고.

772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3:08

다만 걱정되는건 멀쩡한 민간인도 막 잡아족치는 상활이 올지도 모른달까

773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3:23

>>758 이상하게 머리가 꽃밭인거도 그렇고 국제 파시즘이 유행하는 이유가 설득력이 생긱는데...
그야 통일 중국도 그렇지만 저런 이상한 괴물이 갑자기 날뛰면서 공포분위기에 휩싸이면 우경화되는것도 무리가 아니지.

명백히 인간이 아닌 적이 있으니 같은 인간인 파시스트끼리는 연대하려는것도 말이 되고.

774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3:29

>>771
Bombardment 설정으로 에테르 기화폭탄 융단폭격을 퍼부어서 브리튼 열도 지표면 전체를 탄화시키는 건 어때?

775 이름 없음 (9016849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3:51

>>772 생체 탐지기 연금술사가 있으니 다이죠부!

776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4:03

문제는 이놈들이 번식할 때 필요로 하는 유기물이 적어서 한 놈만 먹을 게 풍부한 농촌이나 산 속에 짱박혀도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된단 말이지... 더 밖으로 나오기 전에 절멸시키지 않으면 두고두고 암덩이처럼 인류를 괴롭힐 듯

777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4:11

대표적인게 체천 사태

1차때는 도시에 전차 밀고가서 피보고
2차땐 MLRS하고 열압력탄으로 소각해서 쉽게이겼지

778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4:17

근데 에테르 폭탄같은건 님들 뇌피셜이지 실제로 나온건 아니지않나?

779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4:33

>>778 실제로 나온건 아님.

780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4:41

>>772 음 근데 영국인은 다 저꼴이잖아 그거 때문에 다를 일반인 피해심히려나 아 파시들이 저거낀 시위대 잡는다고 싹 죽이긴 할듯 러시아나 스페인은 저런게 끼어 들 수 있는데 무려 내부 문제가 없으니

781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4:50

자국령 도시 파괴가 필요할 정도로 잠식하게 놔두는 것 자체가 경계 실패라고 보는데 'ㅅ'

782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5:06

일단 겨울같이 먹을 게 없을 떄 최대한 한 곳으로 모아서 몰살하지 않으면 또 나타난다 이놈들

783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5:37

>>778
실제로 나온 건 아니지만, 없을 이유도 없는 물건 아닌가 싶은데

784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5:42

애초에 이 문명 자체가 에테르문명이니 우리가 스펙 위해 자격증 공부하는 수준으로 연금술 익히는 사람들이 나올거로 말이지....

785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6:05

가격 문제로 안 쓰이면 몰라도 존재 자체가 없을 이유는 없다고 봄.

786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6:17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만약 연금술사가 일부러 멀쩡한 사람더러 이놈 영길리 괴물이다! 하고 잡아 죽이는 상황도 충분히 벌어지지 않을까?

787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6:40

개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사실 독일을 코올로 공격하는 이유는 이미 추축국들의 수뇌부가 제노들로 대체됬기 때문에 아닐까?라는 설정의 뇌피셜이 떠올랐다

788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6:41

>>786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런 일은 불가능하지 일반적으로는.

78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6:51

>>781 전면전된 상황서 시가지 점령 안될꺼라 보는게...

790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7:08

실제 역사에서 정부들이 어버버 할 때 민간에서 조직된 스페인 내전 국제 의용군처럼 영국 국제 의용군이 조직되어서 영국으로 쳐들어갈 일도 얼마 안 남았을 듯

791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7:24

>>786 하지만 기사단들도 얘가 제노인가 아닌가를 대충 판별할수 있으니, 거짓말 하는 순간 연금술사의 목이 댕강할듯.

792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7:45

>>787 그럼 영국이 맥이 없으면 이상하잖아

793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7:49

>>789
영국이 쳐들어왔다는 저지대 이야기였어? 그쪽이면 그럴 수도 있지.

794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7:54

그러니까 화성산 요리를 영국인에게 먹이면 되는거야?

795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8:18

>>791 반대로 연금술사가 적은 시골 촌동네 같은데선 꽤나 약발 먹힐 예감이...

796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8:27

>>786
그것도 한두번이지, 연구를 위해서라도 제노 시체를 검시할텐데 이상하게 특정 연금술사가 찾은 제노의 시체만 인간스럽다 하면...

797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8:30

>>787 사실 미호도! 셜리도! 카센도! 변장한 제노였다는 뇌피셜인데 이건 그냥 망상익 나

798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8:43

>>795 그게 문제란 말이지 (먼산)

799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8:44

그나저나 전차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운영의 극에 달한 결과가 기계화보병이고 보병전투차였는가... 하긴, 전차만 있어서야 은근히 지형도 잘타고 유연성이 떨어지니까.

800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9:36

>>799 기계화보병이 대응력이 좋긴하지 어느 상황이든

801 이름 없음 (7975398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9:43

일단 국제 연금술사 협회같은게 존재한다면 정부와는 별개로 연금술사들은 영국을 심각한 인류안보 위협으로 보고 있을 거 같은데

사실 지금 네덜란드로 정면침공해오는 거 자체가 연금술사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이 널리 퍼져서 자기들이 내부 서보타주를 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아서일 수도 잇고

802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9:51

결국 기갑교리의 선두를 달리다가 현대기갑교리까지 와버렸구만

803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39:54

그러고보니 머한 얘네는 전차를 뭘로 수송할까?

804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1:30

>>803 비행수송선? 비행전함도 있는덕 뭘

805 이름 없음 (214944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2:57

뭐 작정하고 침투공작에 올인했으면 나라 하나쯤은 엎어버리고도 남았을텐데 그전에 들통이 나는 바람에....

침투도 결국 한계가 있으니까 맥 밀수도 못한 거고. 눈앞에 맥이 넘치는 프랑스가 있는데도.

806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3:38

우리들은 분명 파시즘 머한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러시아와 머한이 만들어내는 첨단병기가 무엇인가 라는 주제가 주류였는데

어째서인지 스팀크래프트가 되었습니다, 그 것은.

80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4:13

>>805 독일에서 있었던게 엎어버릴 시도인데 초창기에 들켜서 아예 포기한 듯

808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4:20

최고의 시나리오는 독일이 가장먼저 영시국 순회공연다니다가 러시아한테 엘랑하고 러시아한테 영국놈들이 제노라는걸 알린뒤 러시아는 그걸 인식하게되고 그걸 들은 미국이 인류의 병기창을 풀가동한다는 거의 행복회로급 시나리오

809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5:20

교양 수준의 연금술으로 탐지가 된다는 시점에서 웬만한 체급의 나라 하나 뒤엎는 건 너무 난이도가 높긴 하지...

810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5:33

어쩌면 머한은 중궈를 영국 괴물과 동급으로 여기고 있지 않을까(이무말)

81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5:40

솔직히 침투가 잠수정인 시점에서 어망 같은거에 걸리고 했을꺼 같다 독일서는

812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5:54

그리고 영국은 저그가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러시아와 독일은 한판 싸울려고 하는 틈에 독일이 인류의 적은 영국이라고 합니다.

813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6:59

>>812 독일은 솔직히 러시아가 폴란드 맛있청 할때 줄테니 영국 치자고 협상했어야... 역이 비스마르크가 없음 외교가

814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7:58

근데 독일에 나타난 영국애들이 맨 처음 발견 된거야? 아니면 영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걔네들이 독일로 건너간거야?

815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8:08

결국 전차만 있는다고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고 답은 제병협동작전이라는걸 깨닫게 된거지 뭐 현대전에서 가장 익숙하니 우리한텐 가장 좋아보인다만

816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8:31

그건 그렇고 조선차르 니콜라이에 이어 조선의 전차 개발에 힘써주신. 조선카이저 빌헬름 등장인데 다음은 누가 될까?

81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8:37

>>814 그건 정확히 모르지 근데 시기상 꽤나 초창기인건 확실

818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8:54

사건이 터진 게 독일에서 터졌다고 했으니....
독일에서 터진 사건이 제일 처음인 건 맞는 것 같은데 'ㅅ'

819 이름 없음 (433946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9:16

>>814 그건 정확히 참치들도 잘 모르는 사항인데, 시기상 초창기인 것은 부정할 여지가 없는 사실 (박진)

820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9:25

>>816 현 천자인 찰스 커티스님을 뇌두고 어디서 새로운 천자를!

82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9:38

>>818 터뜨리기 전 간첩이 안간건 아닐테니 뭐

822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49:50

>>817 이미 감염완료 다이스 뜨는 동네가 있는거 아녀(아무말)

823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0:59

>>882 그런기엔 주변에 파시국가가 많다 저래도 일단 잠수정 침투라 독프 거치는거 아님 답없는데 국경에 러시아 이탈리사 스페인 다 파시국가라

824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2:30

진짜 믿을건 미국뿐이다 알아채기만 한다면 화력 충분하겠다 인간도 아니겠다 섬멸모드로 브리튼섬에 풀어놓기만 히면 오우야

825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3:24

내일 유카리가 감염도(?) 다이스를 굴려봤으면 좋겠네

826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3:37

>>822 다이스 굴려보면 확률상 하나 둘은 나올거 같으니 그만두자.(떨림)

827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4:58

그리고 감영도해서 국가 뜨면 그걸로 게임 끝이지. 딥원 빼고 내세울게 없는 골병든 영국이라 게임이 되는거지 다른 나라가 저러면 답도 없으...

828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5:45

근데 뭐랄까....
국가 하나가 통째로 감염당하려면 크리 다이스 + 후속 다이스에서 다이스 최대치 정도는 떠 줘야 가능할 것 같은데 (먼산)
연금술이 과학 대신 세계를 지배하는 세계관에서, 교양 수준의 연금술로 탐지가 되는 변장술로, 국가 수뇌부까지 파먹으려면 도대체 평시 호위 체계를 뭔 개떡을 쳐야 가능한겨....

829 이름 없음 (303375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2:57:01

통째까진 무리더라도 몇%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830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3:01:21

>>829 독일이랑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프랑스부터가 아 저놈들 돋 빨아먹으려고 뻥치네 이런 시점에서 그다지 장악은 많지 않을거야.
원래 그렇게 권력층이 대체가 많으면 연금술사들이 모를리 없고...

831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3:18:50

결국에 스팀크래프트

독일 스카이 토스(지상군이 전부 질럿임)
한국 메카닉 테란
러시아 비이오닉 테란(단 전부 기계임)
영국 저그
미국 UED

인건가!

832 이름 없음 (105718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3:19:22

정화자 테란?

833 이름 없음 (5845919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7:25:45

우리가 너무 낙지들만 생각했나
변태적인 초병기만 너무 생각한듯

834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7:34:13

영국에 정상적인 사람이 남아있을 확률은 소수점단위려나?
뭔가 테스트먼트라던가 영혼 연결같은거 없으면 모체로부터 분열된 분체의

835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7:35:39

>>834
지적 능력은 영유아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836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9:07:26

이거 소설로 하면 감염되었지만 아직 의식이 남아있는, 비극 엔딩예정의 여주가 나올 것 같다.
블리저드 사라면 역으로 하이브마인드 집어삼키고 최종보스로 만드려나.

837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9:21:51

아나키스트들에 의해 탄생한 하이브 마인드는 대체 무얼까?

838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9:24:53

일단 아직 하이브마인드 여부는 확증 안 되었으니까 'ㅅ'

839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9:25:42

사회를 위하여 개인을 강제로 희생시키는 아나키스트라는 파워워드의 임팩트는 굉장하긴 하다만.

840 이름 없음 (437170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9:49:47

으아아악 제노다 제노!

841 이름 없음 (727104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09:52:06

한러가 만든건 현재까지 나온거라고 합니다

842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09:55:38

단성생식을 할수록 짝퉁 현자의 돌이 열화, 마모가 될텐데 별로 효율적이지 못한거 같다.......

843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09:58:18

또 만들겠지 뭐.
영웅(웃음)들의 자발적(웃음)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거잖아?

844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0:06:11

인류 종의 생존에 이런 큰 위협을 느끼긴 처음이다
조화충에 실망했습니다. 인류연방 플레이 갑니다(?)

845 이름 없음 (19675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0:06:18

>>842나도 1인당 분열횟수 제한 정도는 있을법하다고 보는데

846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0:06:24

인류 종의 생존에 이런 큰 위협을 느끼긴 처음이다
조화충에 실망했습니다. 인류연방 플레이 갑니다(?)

847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1:30

인간의 정수라고 할만한 것을 아예 대체해 버린 거잖아
딱히 분열제한 같은 건 없을 거 같은데...

반대로 승천(웃음)을 할 때 현자의 돌(거짓)이 소모되는 형태 아니려나

848 이름 없음 (19675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2:53

>>847 그 정수가 분열할때마다 텔로미어마냥 깎인다는 느낌으로 말이지...

849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4:27

그야 깎이겠지.
유기물을 흡수하고 광합성을 하면서 깎인 게 복구될 뿐.

850 이름 없음 (597416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5:53

네덜란드 침공도 현자의 돌 재료가 부족해서라던가

851 이름 없음 (19675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6:25

>>849 그거 만드는데 쓰는 재료가 인간 영혼이라서...

852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7:15

각 국가별 뽕빠는법

한국 : 21세기 현대전과 매우 유사합니다 현대전을 빨도록 합시다
프랑스 : 2차대잔 소련군과 매우 유사합니다 소뽕을 빨면 됩니다.
러시아 : 스타워즈 뽕을 빨도록 합시다.
미국 : 걍 아메리카 뻑 예를 틀고있도록 합시다
영국 : 어... 음... 님 혹시 제노?

독일 : 지상군이 부실한 스카이토스 그 자체입니다 프징징을 빨면 됩니다

853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8:28

상관 없음.
애초에 이 세계관에서 인간의 정수라는 게 따로 존재하는데, 인간의 번식 과정에서 그 정수가 어떻게 전승되고 보존될지를 생각해 보면, 생명체라고 자칭하는 이상 스스로의 정수에 대한 수복 능력은 있다고 봐야 한다고 봐.

854 이름 없음 (19675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0:19:42

적어도 어장주에게 물어볼만한 가치는 있을듯

855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20:12

오히려, 그러한 수복이 불가능하다면 그건 생명체로서 결함품이라는 이야기로 귀결될 수 밖에 없어.
물론 그런 결론이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지만.

856 이름 없음 (597416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20:33

육군을 조져버린게 아니라 육군을 전부 내무군화해서 치안유지에 돌린 거였나 독일...

857 이름 없음 (597416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21:52

영국을 박멸 못하면 치안부담이 엄청나네

858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30:29

근데 옛날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왜 머추장. 머한. 머출 이렇게 대가 아니라 머붙여서 부르는거야? 뭔가 네타가 있는건 알겠는데 뭔지 모르겠음...

859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31:10

야민정음.

860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0:31:44

ex)대>머

861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0:34:36

야민정음이라고 대=머 광=팡 귀=커 비슷해 보이는 글자로 대체하는거임

862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35:40

>>859 >>860 >>861 아하 그런거네. 고마워!

863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0:42:05

이왕 이야기 나온 김에 이 세계관의 생명체의 정수에 대한 학설(?)을 적어봐야지

인간(유성생식)
1. 부와 모가 각각 자신의 생명의 정수를 티끌만큼 깎아서 섞음
2. 뒤섞인 정수가 하나로 합쳐지면 자궁에 정착하여 태아가 됨
3. 태아는 모체로부터 공급받는 정수(중 일부)를 자신의 것으로 동화하면서 성장
4. 때가 되면 탄생. 이 시점에서 아기 수준의 인간의 정수를 소유.
5. 모유, 이유식, 음식물 등으로부터 얻는 정수(중 일부)를 자신의 것으로 동화하면서 성장
6. 어른이 될 때 쯤이면 어른 1인분의 인간의 정수 보유.

브리티쉬 메타몽(단성생식)
1. 부모체가 상당량의 정수를 깎아내어 자식에게 부여. (50%에 가까운 양을 깎아낼 경우 아메바식 분열. 그것보다는 확연히 적게 깎아낼 경우 효모식 출아.)
2. 유기체 흡수 및 광합성 등으로 흡수한 정수를 자신의 것으로 동화하여 깎여나간 정수 복구.
3. 이상적인 상황에서라면 1일 후(....)면 부모 쪽은 정수 복구 완료.

864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0:56:21

일단 내가 떠올린건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뱀파이어 정수 같은거라서
15세대 이상되면 새끼치는거 안 되는것처럼 말이지

865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0:56:36

충분한 영양분을 획득하지 못하면 무한 단성생식은 자멸행위로군..........

866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01:03

적어도 처음 정수 교체한 0세대 기준으로 몇 회 분열할 수 있는지는 물어볼만하겠지?

867 이름 없음 (355430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03:18

>>866 암세포같은 경우면.....

868 이름 없음 (345566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04:16

>>867 호문클루스 가설처럼 제한 있을수도 있으니

869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09:12

근데 진짜 위험하네.

어장주가 무리없이 종족 전쟁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공언했는데, 지금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법을 만든게 독일 뿐이고 그 독일은 러시아에게 쳐맞아서 죽기 일보 직전임.

다른 애들이 비로소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날 것 같은데;;;;

870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0:05

일단 현자의돌이 강연식인 이상 마모와 열화는 피할수가 없다..........

871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2:14

인터내셔널가에도 나오지? 지구는 오직 인류의 소유라고 저 제노들을 위한 지구상의 땅은 없다!

872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2:28

가장 근처에 있는 프랑스:주무기 전차인데 문제는 상대가 도시에서 은신한채로 점점 수를 불리면 답이 없다. 시가전도 시가전이지만 영국 외계인만 찾아서 박멸하기 힘듬. 보병은 장구류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보이고....

다음 타자 러시아:증기갑주도 타격을 받는 마당에 소모품으로 만들어진 드루이드들이 버틸 수 있을리가. 그나마 수로 밀어버린다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소모품인 애들인지라 영국 외계인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을지는 의문.

873 이름 없음 (488252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2:47

>>869 뭐 세기의 명군 빌헬름이 우리는 모든 식민지와 이권지대를 해방하겠다. 인류여 힘을 모으자! 하면 국제연합 만들어지고 독일이 세계 의장국 취임할수도 있는거고.
2차대전 전통에 따라 잠수함으로 미쿡 두들겼다가 미국 참전할수도 있는거고.

다이스가 결정하신다. 다---멘~

874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2:47

>>869
일단 피해를 무시하고 전면전을 벌이면 이길수는 있는수준......

875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5:58

>>872
시가전 문제는 둘째치고 드로이드는 어짜피 소모품이잖아. 내구도 걱정할 필요가 있남?

876 이름 없음 (227765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6:26

군사기술 판정한 국가중에 그나마 버틸만한건 머한이랑 미국 정도. 중국이랑 프랑스는 미지수가 좀 되고.

물론 전부 다 선결조건은 탐지장비

877 이름 없음 (355430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6:52

드로이들은 그래도 적에 동화되지는 않으니 낫죠

878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7:36

영국이니 프랑스 요리면 티가 날거야(아무말)

879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8:05

동화라긴 보단 흠수후 재활용이지만.......

880 이름 없음 (2277657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8:10

러시아 드로이드부대 문제는 탐지할 국가연금술사의 식별이 너무 쉬울듯 하다는거려나

881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19:11

저번까지만 해도 다들 독일과 프랑스가 얼마나 빨리 패배할지, 대한의 파시즘이 어떻게 나아갈지 걱정했는데, 이제는 인류라는 종이 남을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일이 되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냐....

882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0:11

어짜피 총맞으면 죽는수준의 내구도고 생체 투사형 무기같은게 없으니 원거리 화력전이 답.

883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1:36

영국놈들도 영국놈들이지만
머한 최신 탱크도 은근히 무서운거.
평지 기준 110km/h면 험지 기준으로도 80에서90 뽑는다는건데;;
탱크고 IFV고 죄다 저 속도로 달려댄다면 ㅗㅜㅑ...

884 이름 없음 (355430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3:12

요리하라고 하면 영국 요리 할테니 문제없겠지

885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4:14

>>884
요리를 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 봉건의 잔재라고 없애버리고 영양죽 같은거 먹겠지..........

886 이름 없음 (3554303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6:32

>>885 그 영국음식도 최악인데 거기에 더라니 영국 음식이 세계 최악음식에 등극하겠군요

887 이름 없음 (04221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9:14

일단 프랑스랑 대한이 같이 전차테크를 탔는데 대한은 축적된 시간으로 테크를 높인것을 프랑스가 국력빨로 맹추격하는 중인가

888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29:29

진지하게 얘네들 BT전차나 요즘 러시아 탱크 같은 점프 중 사격 기동도 되는거 아녀;;

889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0:08

>>887 일단 그 문제의 초고속탱크는 머한 한정판인듯

890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0:43

100km/h로 달리는 K-1 전차라니 오우야 오우야 퍄퍄퍄퍄퍄퍄네

891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1:59

>>890 평지 기준 110km/h, 험지 기준이면 거기서 다른 전차들처럼 20 깐다고 하면 90km/h

892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2:27

독일 전차군단의 적자가 국구니가 된 이상 판처리트는 충성전투가가 되는거에 이견이 있는 참치는 없겠지?

893 이름 없음 (167651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6:08

>>891 전차가 험지를 90키로로 돌파하고다니는 슈르함이라니.

894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6:32

일단 거문도 사건이 1885고
동학농민운동이 1895
10년만에 역설계 후 생산 했다는 조선부터도 호러다 레알.
거기다가 사단단위 운용이 1907부터고
머한 얘네 생각보다 공업력에 기술력 있어보이는거.

895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6:54

전차가 저 정도면 트랙터 정도는 쓰겠지?

896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8:40

그러고 보니 일본 쪽은 뭐하고 있지......? 뭔가 몇 어장 째 언급 안 돼고 소외되고 있는 듯한 기분인데

897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8:41

이 세계선에선 덕국의 폭스바겐 대신 머한의 국민자동차가 있는게 아닐려나

898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9:25

>>896 걘 대전기인데도 혼자 찐따같이 참전 안하고 장사질이나 해서 그럼(폭언)

899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9:26

>>896 일단 머한이 구주 도발하다가 미국 중재로 물러나니까 수세로 돌아서면서 경제 회복 하면서 장사 중

900 이름 없음 (167651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39:27

>>896 실제로 일본은 참전자체를 안하고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참전국들만 다이스 돌리는중

901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0:20

경제 회복만 하다가 기술 낙후로 나가떨어지겠는데.....

902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0:44

>>897 횬다이와 포니 자동차 아니려나?

903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2:55

왠지 자동차가 죄다 험비형일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압도적인 엔진!

904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4:07

굴린적 없으니 일본 기술력이 어떨진 모르지만 대공황 전까진 미국하고 연계하긴 했으니 그쯤까진 안 되려나

905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5:14

>>903 즉 길거리에 레토나가 넘쳐난다고?

906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7:02

기술지원도 있었다고 했으니 이 사람들이 유학생들과 함께 조선 내지는 머한 산업화를 거의 책임졌을려나
크윽, 대한차르에 이은 대한카이저 빌곶제 당신은 도덕책...

907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9:28

대한천차: 만주족 동화의 선통제 푸이
대한차르: 연해주와 공중전함의 니콜라이 2세
2대 대한천자: 렌드리스의 찰스 커티스
대한카이저: 전차와 기술진의 빌헬름 2세

908 이름 없음 (04221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49:47

이제 조선통령이랑 조선천황(?)만 남았나?(아무말)

909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0:11

>>908 대한통령은 렌드리스의 찰스 커티스인걸로

910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0:42

어장주가 말했던 열강 순위란에서 대한은 아예 열강에 들지도 못했고, 일본은 열강에 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국력 자체는 일본이 더 강하겠지. 다만 군사력은 모름.

사실 일본의 진정한 강함은 식민지를 포기하면서 얻게 된 외교력이지. 식민지 국가들의 빛과 소금이 되었으니.

일본도 작정하고 군사력 투자하면 상당히 강해질듯하고... 오히려 여기서 힘을 비축해두는 일본이 더 무서움. 대한이나 러시아가 전쟁해서 교리가 발전하네, 기술이 발전하네 뭐네해도, 애들은 대공황으로 경제가 망한 상태에서 전쟁하는건데, 경제가 여기서 더 침침해지면 침침해지지, 상승하지는 않을듯 싶은데... 팔팔해보이지만 팔팔해보일뿐이고...

911 이름 없음 (04221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1:35

>>909답은 일본이다(아닙니다)

912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1:37

>>910 대신 미국이 작정하고 돈 부어주는것도 있으니 말이지

913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1:46

>>910 즉, 머한은 전쟁 후 일본의 경제적 윾켓몬이 될 가능성이....... (흔들림

914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2:17

뭐 열강 순위가 공업력과 기술력만으로 책정되는건 아닐테니 말이지
절대적인 부나 자원, 인구의 차이도 있고

915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4:07


1일 수록 일본은 침체기, 100일 수록 물밑 발전
.dice 1 100. = 92

916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4:14

917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4:25

그런데.... 영국은 아나키즘. 즉 극좌였는데 이모양 이꼴이 된거죠?

이거 정체가 드러난 이후에 일본이 잘 커버안하면 좌익의 실패다 뭐다 하면서 망하는 일이 있을까....라고 하기에는 제2 인터네셔널은 아나키즘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니 별 타격 없을려나.

918 이름 없음 (167651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4:27

한국의 파쇼네셔널이 성공하면 팩션리더로서 강력한 지위를 가지겠지만.

파시즘은 외줄타기니까.

919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4:34

전차 복제도 그렇고 머한은 거의 전차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화를 해낸 거 같은데. 전차의 엔진이 증기기관의 원형. 전차의 장갑판이 금속기술의 원형 등등 하는 식으로.

후발주자로 그나마 빨랐던 중국이 머한이 사단단위로 굴리는
한청전쟁 이후에나 전차를 주목하게 되고, 프랑스가 1차대전 이후에나 전차가 답이라고 외치게 됐으면 머한하곤 전차 테크가 1세대 차이는 난다는 소린데 걸프전 생각하면 1세대 차이나는 전차들끼리는 붙으면 거의 학살급 결과가 나온단 말이지....

920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7:07

그리고 일본? 우주 엘리베이터에서 우주 에테르를 뽑아내는 순간 경제적으론 룰 아메리카 확정인데 지구권에서 놀아봐야....

921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7:38

>>913 이미 돈 많이 부었고 큰 투자도 약속했고 랜드리스까지 퍼부울 미국을 일본이 제칠수 있나?

922 이름 없음 (05072E+64)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7:50

>>913
미국 윾켓몬이지......

923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7:53

여담이지만
지난번에 이야기 나오던 자위대 82식은 IFV가 아니라 지휘전투차
자위대 IFV는 89식이고 그건 가격 말곤 별 문제 없다더라

924 이름 없음 (555637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1:58:02

>>919 그래서 다연장로켓이 있는거잖아.

925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1:10

자위대 모든 무기의 문제점 성능이 좋든 나쁘든 너무 비싸다

926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2:12

>>925 헌법 상 무기 수출을 못 하니깐.
우리는 수출도 노리면서 국산화 시키는데 걔네는 그런것도 없이 무조건 국산화 아니면 라이센스 생산하려고 드는거

927 유카리◆hZRRHU0kKU (3308228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2:47

928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3:06

감사요!

929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3:30

그와중에 어장주 페그오 가챠 폭사 무엇

930 이름 없음 (568018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4:34

꺄앙 유카리....(애도)(RIP)

931 이름 없음 (0422175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4:42

10연차로 아서뽑았는데

932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05:04

아 드레이크 뽑았으니 폭사는 아닌감

933 이름 없음 (345837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11:34

세계 대전 중에 쳐들어오는 외계인(?)이라니 게임 시나리오 같네.
퀘이크라던지.

934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12:03

>>933 플스3에서 나온 레지스탕스 시리즈 생각나는거

935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23:20

이왕 기갑트리 탄거
퍼니 전차 같은 물건들도 나오면 재밌겠네

936 이름 없음 (479406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25:40

특히 화염방사전차 말이지
저 머추장들 보면...

937 이름 없음 (07810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29:22

답은 'K-1 크로코다일'이다.

938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36:01

유카리 prpr

939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45:04

프랑스라면 3연장 포탑같은 것을 실은 대형 전차를 만들었으리라 믿고 싶다.
꿈과 희망의 초대형 중전차 출동!

940 이름 없음 (07810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47:47

>>939 변기통 같은 빵국맛 찐하게나는 전차를 볼 수 있을것인가!

941 이름 없음 (07810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49:56

진짜 골라먹는 재미가있네 2차대전 소뽕들은 프랑스를 빨면 해결되고 공군뽕들은 독일을 빨면됨
로봇덕후들은 미국이나 소련을 빨면되고 현머전뽕 빠는 참치들은 국군빨면됨
그리고 영국은 어... 잠깐 뭐..?? 님 혹시 이종박이이신지?

942 이름 없음 (780751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2:56:06

어장 진행된거 오늘 읽어보니
대부분의 나라 : 20세기식 전쟁
덕국 : 현대식 테러와의 전쟁
영국 : ISIL
이란 생각이 듬....
특히 덕국은 공중전함판 미해군+대테러전부대 같은 느낌으로.... 그래도 전차는 좀 만들자... 전차없이 싸울 수 있겠나......
그리고... 영국은 좀 만 더 진화하면 핵써도 박멸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닐까... 진짜배기 딥원이 되어서 수중생활을 시작해버리면 답이 안 나올 거 같은데... 미래 영국이 히디어즈가 되는 엔딩은 피하길 바래....

943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2:59:13

수중생활하면 카레미끼를 쓰면 낚일거란 근거없는 믿음이 있다

944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01:26

영국은 잠수함 대신 수중전차같은거 만들어서 바다로부터 침략해오면 충공깽일듯.

945 이름 없음 (9030534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3:02:09

근데요 궁금한게 저 유사 딥원 만드는데 현자의 돌 필요하다 했잖아요?? 그럼 개냐가 번식하거나 신체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도 필요할까요?? 안 그러면 1개체 만들양만 확보해놔도 이론적으로 더 필요없다는 건데........ 솔직히 그럼너무 사기라서....... 그정도 핸디캡은 있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듬.......

946 이름 없음 (9030534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3:02:50

위에 오타네.... 개냐가 아니라 개냬.....

947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02:51


수중생활 영국인이라면 왠지 바다를 마마이트로 바꿔버리는 폭거를 시작할 것 같다.

948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06:38

한 번 만들면 광합성으로 유지될 것 같은데.
번식은 또 모르겠다.

949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11:27

>>945
위에 의견을 피력하긴 했지만 다시 쓰자면...

그거 안 되는 건 생명체로서 결함품이니까. 그걸 "업그레이드"랍시고 열심히 해 댈까?

950 이름 없음 (780751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16:15

>>945 유전공학으로 베타카로틴을 축적하는 쌀을 만들고 그 품종을 유지하는데 계속 유전공학을 쓰는건 아니잖아요.
한번 인간을 그만두고 딥원이 되면 계속 그게 후대로 유지가 될 거라고 보는데요? 오히려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데 현자의 돌을 써야 되지 않을까요?

951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21:30

15시부터 재개래요

952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27:04

>>945 대신 광합성에 필요한 양분이 그만큼 더 필요해지겠죠....? 유지비 및 인건비(?)가 그만큼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될 지도 (아마도

953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0:19

그리고 솔직히 브리티쉬 메타몽의 밸런스는 종족 시작 판도 꼬라지만으로도 충분히 잡혀 있다고 보는데.

954 이름 없음 (811804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1:24

독일은 딥원과의 싸움과 융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기사단 창설을 한건가
독일로서는 최선을 한셈이지만
러시아를 비롯한 영국 외의 나라와의 전쟁도 염두했어야했다

955 이름 없음 (167651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2:01

독일의 문제는 전세계와 싸우게되엇다는것이다(떨림)

956 이름 없음 (811804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3:30

연금술 지식을 보유하고 연금술사와 팀을 맺고 시가전을 벌일 수 있는 기사를 확보하려면 융커를 끌어들일 수 밖에 없긴했네

957 이름 없음 (811804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5:16

실제로 다수의 기사전력을 확보해낸 시점에서 융커들이 딥원과의 싸움에서 기사도적인 로망을 느낀건 분명한것 같고

958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6:53

ㅇㅇ 그렇지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이지만, 융커들의 자발적 참여 + 기사도뽕을 감안하면 기사단 장비는 각 기사의 가문에서 대고 있을 가능성마저 있으니까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좋은 선택이었겠지

러시아가 읔켓몬에서 탈출해서 똥침을 놓지만 않았어도 말이지....

959 이름 없음 (811804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7:02

융커 : 저 영국에서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괴물로 부터 제국의 안위과 신민들을 지킬 자는 우리 융커들 뿐!!(기사도뽕 풀차지)

960 이름 없음 (727104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8:52

독일은 차라리 동유럽 어차피 내주게 되는 구성이 되버렸는데 동유럽
포기하고 그냥 러시아도 끌여들이는건 안됬겠지

961 이름 없음 (609140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8:57

엄밀히 말하면 딥원이 아니라 쇼거스여.......

962 이름 없음 (117395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39:55

늪인간은 누구? 시나리오가 생각나네 ㄲㄲ

963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3:53:01

애초에 영국과의 싸움에 올인할 생각이었으면 인도 먹겠다고 달려든다거나 하는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지 말았어야지.

964 이름 없음 (727104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3:54:06

>>963 그걸 대공황 직전에야 알아서 해결못했죠

965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3:54:39

식민지릉 잔뜩 거느리고 이들을 지배하는 제국주의 식민열강이지만 영국과 싸우고 있으니 손대지 마세요 하면 알았다 해줄 수 없잖어.

966 이름 없음 (727104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3:55:12

영국 살려주는게 독일이 밀어서 된거라...

967 이름 없음 (811804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3:59:02

독일이 영국 목숨줄은 붙였지만 스스로 X망한건 나라 뒤집은 아나키스트들이라서
영국이 제노가 된건 자업자득

968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02:43

히틀러와 스탈린을 순박하게 보이는 매직의 영국 아나키스트 정부.

969 이름 없음 (555637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17:25

>>968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어장의 히틀러는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죽었고 스탈린은 그냥 몽골에서 존버상태고.

970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28:46

진짜 이제는 파시즘이나 대공황의 후유증, 이념 전쟁 같은걸 걱정해야할게 아니라 영국발 좀비 아포칼립스를 걱정해야한다. 다이스 잘 안뜨면 좀비 엔딩 찍을 수도 있겠는데;;;

971 이름 없음 (6003164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2:32

그나저나 저 영국놈들 진실을 독일만 아는데 다른나라들이 진실을 알았어야

972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4:39

>>971 솔직히 괴생명체가 사실 영국인임 ㅇㅇ 하면 믿기 힘들지 교전해서 죽인 뒤가 아니면 변신 능력 땜시 사진같은거로 구분되는것도 안고

973 이름 없음 (0900969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5:25

다른 나라는 이미 영국에게 당했을지도 몰라
이제 독일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충성충성충성

974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5:25

솔직히 독일이 저건 영국 놈들이다리고 안건 잠수함 같은게 걸린거지 그 괴생명체로 알았을꺼 같지 않다

975 이름 없음 (2391383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6:06

영국이 다른 나라에서 깽판을 쳐서 국민이 한 1만명 이상 죽거나 고위 공직자가 끔살을 당해야 그제야 체감하겠지...

976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6:25

>>973 다른 나라가 다했음 독일은 이미 반병신 국가라 보인들이 쳐들어 올 이유가....

977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7:49

>>675 깽판이 문제가 아니여 그게 영국이다라는걸 증명을 못해서 저 사단이지

978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39:26

그리고 그 영국상황 안다는 독일이 러시아 온다고 협상보다 전쟁을 택한 시점에서 독일도 외교고자인정

979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0:19

독일외교야 저게 정상 아니었어?(폭언)

980 이름 없음 (7807514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2:43

독일외교야 비스마르크가 비정상이고 저게 정상인건 맞지 뭐...

981 이름 없음 (0900969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3:21

>>976 다른 나라들이 독일을 공격하는 게 다 영국에게 조종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 되려나?

982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6:39

다른 나라가 다 조종당하면 맥부터 수입하면 그만인데. 애초에 얘네가 전면전 못하는 건 맥이 없기 때문이야.

983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7:31

>>981 그니까 그럼 본인이 왜 쳐들와 몰래 침투나 하지

984 이름 없음 (992948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7:41

추축국이라면 뭔가 괴병기를 내놔야만 한단 편견이 있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놈의 초고속전차와 초고속 IFV도 충분히 괴병기다.

985 이름 없음 (634457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8:32

다른나라 장악한게 있으면 거기를 통해 맥을 수입하면 될텐데 왜 저런짓 하겠나요

986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8:34

다른 국가들이 다 전차를 오랫동안 내버리다보니 머한 혼자 발전시킨 전차 그 자체가 타국이 보기엔 괴병기급.

987 이름 없음 (575055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49:09

>>984 포장 110 비포장 90의 압박.
포 구경만 좀 더 컸어도 초병기 소리 나왔을텐데

988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0:01

다른 나라들이 뒤늦게 전차! 전차! 할때 머한 혼자거 '우리가 전차를 많이 굴려 봤는데, 제병합동이 필요하겠어. 전차만으론 안된다' 까지 가버린 것도 타국이 보기엔 괴전술일거고.

989 이름 없음 (828258E+60)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0:51

왜 갑자기 포탄이 모자라면 적 병력에 그대로 들이박아도 괜찮을거 같을까?

990 이름 없음 (992948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1:15

진짜 그걸 상대하는 입장에서 실제로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991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1:21

이놈이고 저놈이고 오랫동안 증기갑 기사단놀이에 빠져있는 동안 혼자서 가지 않은 길을 가버린 꼴이 되버린 게 머한이니....

992 이름 없음 (634457E+61)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2:01

1차대전 이후에야 전차같은거에 신경쓰는 국가가 생겼을테니

993 이름 없음 (575055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2:01

>>989 저 브리튼 저그들 상대면 굳이 뭐 쏘는것보다 캐터필러로 치어버리는게 효율적일지도...
물론 걔들이 점프해서 뚜껑에 착지하면...

994 이름 없음 (992948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2:40

브리튼 저그 상대할려면 화염방사전차가 필요하겠지

995 이름 없음 (9929481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6:13

크로코다일이나 지포 같은 화염방사전차를 만들려면 IFV 기반 개조가 나을까 전차기반 개조가 나을까?

996 이름 없음 (575055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7:30

증기갑에 손상 입히는거 보면 딴딴해야 겠지만
여기 전차장갑은 함포에도 견뎠으니 흠...

997 이름 없음 (6787557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8:18

증기갑은 적당한 대전차라이플에도 뚫리는데 전차는 함포사격을 견뎌내는 놈이라....

998 이름 없음 (6245076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8:35

근데 문제는 저 영국 저그들이 전면전이 아니라 상층부로 위장해서 침투하거나 도시에 잠복해서 한명씩 먹으면서 인구를 잠식하는 전술을 주로 쓰는듯함;;;

연금술사들이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연금술사들의 숫자가 충분한가가 문제고, 증기 갑주도 타격을 입힐 수 있으니 일반 병력으로는 상대가 안돼....

연금술사+연금술사 호위 병력이 필요한데 시가지에 밀어 넣거나 도망치는 녀석들 추격하기에는 덩치가 너무 커. 잘못해서 일반시민들 격추할 가능성도 고려해야하고.

이래저래 교양으로 연금술을 익히고 증기 갑주를 장착한 기사가 박멸하기 좋은데, 다른 나라는 사실상 연구가 사장되었을테니(먼산)

그리고 비정규전이라고 병사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하는데, 영국은 이미 생물학적 승천으로 유전자 병력을 마구잡이로 뽑아낼 수 있고 분열 생식도 가능하니 비정규전 병력을 뽑아내는 것도 거의 무한대로 가능할듯 싶다;;; 그러면 병력 부족이라서 이렇게 뽑아낸걸지도;;;

999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8:55

>>995 전차는 철저히 원거리하고 제병합동하니 보병이 쓸 IFV가 낫지 본래 대전차 대공 장비 바꿔가면서 끼는게 ifv고

1000 이름 없음 (4901332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9:31

1000은 나의 것!

1001 이름 없음 (6446165E+6)

2018-03-08 (거의 끝나감) 14:59:40

일단 메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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