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119300> [AA]유카리 잡담판-23 re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2-20 18:34:50 - 2018-03-03 01:45:55

0 유카리◆hZRRHU0kKU (151183E+56)

2018-02-20 (FIRE!) 18:34:50

               /ニニニ/ニ\        _,..   -==- 、
             アニニニニ/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丶
             .アニニニニ/ー、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ニマニニ=、
           ア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マニニニヽ
          ア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ヤニニニニ.ヽ
         /ニニニニニ7 .7ニニニニニニニニニx彳: ̄:.`丶、ニニニニニニニマニ:( ̄ ̄.ゝ'、ニニニニ.マ
         j!ニニニニニニニニl  7ニニニニニニニ/ l: :.!:l: : : |: :l:.j!:`:..、ニニニニニニヽニマ    lニニニニニニヤ
        j!ニニニニニニ! 7ニニニニニニイ/.  l:.l:ヤ!:.:. :l: :l/ .マ:.:.:.l\ニニニニニニニマ    j!ニニニニニ{
        lニニニニニニニ! 7ニニニニニニ/l: :7   !:.!.ヤ!: : l :!  マ:.:.!:.l:.\ニニニニニニマ  j!ニニニニニニ.ヤ
        !ニニニニニニj.7ニニニニ/:.!:.!:.7__  .l:∧:.マ:./l: :l ,. --ヽ:!.ノ: : :l\ニニニニニニニャ .j!ニニニニニャ
       .lニニニニニニj7ニニニニアl: : :l: l:.l   `lノ V:マ:.:!:j!   ___ヽ: : :l: :/:マニニ//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ヤ
.        lニニニニニニニニ7.!ニニニニ./´:.:ヤ: :l:l:lィf乏うメ、   マヽl:j! .ィf乏う芯、: l:/: :lヤ//!:.:|::::::::/ヤニニニニニニニ1
 .       lニニニニニニニ:/ .lニニニ::/:./:/:ヤ: ヤ'l 代:::::j:!    ヽ:.l!. 代:::::j::}  l/: :.// /:::::ヤ:l:::::/ :ヤニニニニニニニ.!
.        ヤニニニニニ /  1ニニ.//:/: :.ヤ: ヤ'. Vy沙     `   Vy沙'  /: :./:7. 7:::::::/  ̄  ノ!ニニニニニ.!
        ヤニニニ / . jニ//l.: :l.: : :j!マ: マ        `       ./: : アl  !:::::::!    ノ::;ニニニニニ!
        .ヤニ:/    7/;;;;;;;;/:.l !: : /:.:.ヽ、ヽ              ア: :/:./! ヤ:::::l    /:::/ニニニニニニニ.!
        `'´     .7:!;;;;;;;7: ∧!:./:.:.:.:. l lヾ、      `ー '    /イ/: :./: ヤ .ヤ_::ヤ_r 、/:::∧ニニニニニl
.               \ヽ/:./: :∨: : :.: 7:.lヤ: 丶、        ,. ィ:´/:/: :.:7: : rマ_ゝ、ヽ.:ヤ_}:イ ヤニニニニ.7
                .ヽ!:.l!: : :l:. :. :. /: :.!ヤ: :l:.l: :`:l ー -  'lー l:./:/__' '-‐'~/ヽ./ヽ}:::lノ:::l、´マ マニニニ.7
              /\ .l\、: :.ヤ:.:.:.//:..ノ/:.:/::l__:_ノ     `ー/(:-- '"~/=/:::::: :.:.:.:.:.:.:.ノ  マニニ./
             ./ .| ヽソ、 .\: 丶:':/:_/l.l  ̄ ヤ:.ヤ      ./、 ゝ'´: :/ヽ.ノ:::::::::::::::::::: /    マニ./            노병은 죽지 않는다.
             /マi:iマ/  .\i:ヤー.'"~.イ/    マ ヤ     .7__ ) `´ /l;;;;;;;;l .\::::::::::/       ー'
            .{ .マi:i:マ   〉'l ̄ヽ.ヽl!    .マ:マ    1-- ‐ "/i:l;;;;;;;;l    ̄/ニl
            /il /ヽi:i:\ ./;;;;;l:_`> 、`)     ヽ:ヽ /.j!--'-- 'マi:\;;;l    l;;\!
          . ノ、 l' \/\i:i:\;;/--‐‐ '"マ-,--、 /\\'"l_  -‐  ̄マニニ` ー--'-=-\
          ./ヤ/ ヽ /\/.\i:i/ 、\: : : l: マl_ノ_lーrーマv‐マ/.l: : : / ̄ ̄ マニニニニニニニニi:i:`>
         / .\ / \/  > /: : :.\\:_lマ:マ/ .`7 ̄ l ̄ ̄ マ:/ / ̄: : マ ̄ l ̄ Tーニ/´
        ./ニニニニ ヽ、/ >'_./: : : : : : \_.!:マヤ  j!  .l    / /: :.ヤ: : : :ヤマ:.l ー l--/
        /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l . j!   l   ` 'ヽ: : : ヤ: : : :l: ヤ'.---l-┤
       ./ニニニニニニ/ ィ: : : : : : : : /  77  j!   .!   :.:.:|ニマ: : l: : : : l: :l|_.|__.l
       {ニニニニニニ/ /!:/: : : ./ニ|  /ノ  l   l    :.:.lニニマ:.l: : : :.j!: 1ニニニニニヤ

▼―유카리―――――――――――――――――――――――――――――――――――――――▼

다만 쇼군이 될 뿐(?)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1 이름 없음 (9943412E+5)

2018-02-23 (불탄다..!) 21:12:10

안착.

2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12:13


3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13:42

이제와선 의미 없겠지만 지온도 은근 한국계가 많을것 같은게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뽕하면 한국이란 이미지가 있는지라 말이지

4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19:15

중국은 천안문 당했을것 같고
일본은 민주주의를 업신여기는 분위기가 은근 있으니 말이지

5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20:45

어쨋튼 정서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이 큰 곳은 한국 같단거

6 이름 없음 (0728055E+6)

2018-02-23 (불탄다..!) 21:23:40

허 애매하다 애매해 우르크는 광적 물질빼고 감잡히는게 없네

7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26:54

다른 속성이
평화, 권위, 평등, 군국, 외계선호, 외계혐오
인데
일단 장사하기 좋게 외계선호인걸로?

8 이름 없음 (9943412E+5)

2018-02-23 (불탄다..!) 21:28:34

우리 칼리옷 AI 통해서 화성의 루리제국과 연줄을 만들 수 있으면 좋을텐데. 신기술도 접할 수 있고.

9 이름 없음 (9872678E+6)

2018-02-23 (불탄다..!) 21:30:13

여기 한반도는 세 세력이 갈라먹지 않았던가....?

한반도가 그대로 남북한 분단 상태였다고 가정할 경우 중화가 먹은 대한민국 영역은 한강이북의 경기도와 강원도 정도뿐이라....

남한 사람 다수는 미제신민행. 그래서 중화세력 쪽 대한민국인 많으면 얼마나 많을지 회의적인데 솔직히...

10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31:13

그건 또 그러네...

11 이름 없음 (9872678E+6)

2018-02-23 (불탄다..!) 21:33:19

물론 한강 이북이라 서울의 반쪽이 들어가고 경기도 북쪽의 위성시들의 인구를 마냥 무시할 수준은 아니겠지만

100%가 체제반대자가 되는 것은 환상이고 거기서 또 일부일 테니.... 이 수면 단순이 억단위 중국 인구에서 반체제인사 나오는 수를 넘어설 수가 없다고 본다.

12 이름 없음 (7109032E+6)

2018-02-24 (파란날) 08:53:01

오늘 완결 내고 2회차 할려나...
여러모로 로망없는 시궁창 은하였다...

13 이름 없음 (821682E+62)

2018-02-24 (파란날) 08:56:37

오늘 완결나면 다음건 뭐가 될것인가. 이 헬간의 은하는 좀 꺼려진다 은하계가 너무 적막해..

14 이름 없음 (7109032E+6)

2018-02-24 (파란날) 08:59:02

로망이 너무 없어서 꺼림찍할 정도

15 이름 없음 (6129459E+6)

2018-02-24 (파란날) 10:19:16

유카리땅 prpr

16 이름 없음 (790199E+64)

2018-02-24 (파란날) 11:39:53

대략 감상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잘 알아두세요. 여긴 헬은하입니DA. 닥터는 없어요. 그냥 영원히 푹 쉬세요.

17 이름 없음 (4389113E+6)

2018-02-24 (파란날) 12:06:26

이스칸다르가 은하계를 재패하고 몰락제국이 되면 야마토 재현? 지구형 행성이 하나라도 더 있었다면 가밀라스 드립을 칠 수 있을텐데.........

18 이름 없음 (625489E+62)

2018-02-24 (파란날) 12:11:08

나중에 유카리오면 지금 세력들 사회제도랑 윤리관이 어떤지 한번 물아봐야겠다

19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2:29:44

다음 은하, 다음 인류는 더 잘해주겠죠

20 이름 없음 (209172E+66)

2018-02-24 (파란날) 13:31:32

얘들이 승리해서 새로운 악역이 되어 버려도 납득할 것 같아

21 이름 없음 (9319214E+6)

2018-02-24 (파란날) 18:09:52

결국 호러영화 엔딩이었다

22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8:10:26

사이버 망령들...

23 이름 없음 (4850071E+6)

2018-02-24 (파란날) 18:30:34

다음에도 단편? 아님 판도 재개? 뭐 유카리님 마음대로겠지만

24 이름 없음 (3189309E+6)

2018-02-24 (파란날) 18:34:17

리얼 사이버망령 엔딩 허허

25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8:36:07

저건 진짜 사람이 아니다
사이버 망령이지(김케장)

26 이름 없음 (821682E+62)

2018-02-24 (파란날) 18:40:16

새 판도어장일 가능성도

27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8:41:00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허나 사람은 변할 수 있다. 그들이 걷는 길을 통해서.

고로 이스칸다르 놈들은 사람이 아니다.(엄근진)

28 이름 없음 (7636181E+5)

2018-02-24 (파란날) 18:45:01

칼리ㅈ커셥

29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8:50:56

차라리 그 뇌로 비트코인이나 채굴했으면...(아무말)

30 이름 없음 (625489E+62)

2018-02-24 (파란날) 18:57:38

이스칸다르 제국 플레이 하지마루요ㅗㅗㅗㅗㅗ!!!

31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8:58:44

가즈아ㅏㅏㅏ!

32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00:03

근데 전체주의, 물질주의 하다가 기계적 승천쪽이 더 맞지 않을려나?

33 이름 없음 (625489E+62)

2018-02-24 (파란날) 19:01:20

>>32 그 제안 받았다

34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03:21

조합하자면 전체+물질+외혐 아님 군국이거나
광신전체+물질 아님 군국
이 조합으로

35 이름 없음 (4230533E+6)

2018-02-24 (파란날) 19:07:42

근데 서버랑 인구가 그렇게 날아가버려서 남아있는 인간들도 전뇌의 용량부족으로 뇌가 타오를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나보네??

36 이름 없음 (625489E+62)

2018-02-24 (파란날) 19:08:30

다시한번 가즈아ㅏㅏㅏㅏㅏ!!!

37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09:15

가즈아ㅏㅏㅏ!

38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09:30

이건 내가 승인!

39 이름 없음 (9261042E+6)

2018-02-24 (파란날) 19:10:07

>>35
그야, 기본적으로 전뇌는 개인의 정신을 담는 물건이니까?
백업 서버가 불탔다고 해서 전뇌가 따라 불타기를 바라는 건 무리 아닐까.

40 이름 없음 (9261042E+6)

2018-02-24 (파란날) 19:11:34

그냥, 미사카 시스터즈가 2만명 중 1만명이 죽었다고 해서 네트워크가 사라지는 건 아닌 것과 똑같이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네트워크 크기가 반띵날 뿐, 내트워크가 사라지거나 남은 개체가 자가붕괴하는 건 아니란 거겠지.

41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11:53

이스칸다르가 그나마 좋은 길로 갈 수 있었던 기회라면
생태파가 그런식으로 이반하지 않거나
지온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거나 하는 쪽이었지만
선민의식, 우월의식 생긴 시점에서 글러먹었지

42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13:55

하여간 이오리아 슈헨베르크 당신은 도대체...

43 이름 없음 (4230533E+6)

2018-02-24 (파란날) 19:16:51

네트워크 생존과는 별개로 한명 당 들어가는 데이터 부하가 2배에서 3배는 될 테니 뇌에 부담이 오지 않을까??

만약 그게 아니라면 최소 가지고 있던 데이터의 반 이상이 소실된 거라 복구한다 해도 이전과 똑같은 데이터일지는 영...

44 이름 없음 (9261042E+6)

2018-02-24 (파란날) 19:17:53

백업 서버가 날라간 상태에서 단말이 50%가 날라간 거니까, 날라간 단말들의 데이터는 소실되었겠지.
그와는 별개로 네트워크는 50%가 살아 있고, 살아남은 단말들은 자체 기능을 온존하고 있다는 게 문제지만.

45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19:22:35

그냥 300년동안 다시 몸집 불리고 재전 들어갔다고 보는게...

46 이름 없음 (9261042E+6)

2018-02-24 (파란날) 19:23:21

ㅇㅇ 그렇게 되는 거지

47 이름 없음 (9261042E+6)

2018-02-24 (파란날) 19:23:53

유카리 묘사에 의하면 피난민 행세로 적 내부로 잡입해서 몸집을 적의 내부에서 불린 것 같지만... (먼산)

48 이름 없음 (6129459E+6)

2018-02-24 (파란날) 19:56:57

유카리 prpr

49 이름 없음 (4708769E+6)

2018-02-24 (파란날) 20:03:58

다음은 뭘까? 하던어장으로 돌아와주면 좋을텐데.

50 이름 없음 (9261042E+6)

2018-02-24 (파란날) 20:06:22

슬슬 유카리도 도나도나 당하기 전에 쉬고 싶을 타이밍일 것 같긴 하다만....
계속 연재를 해 준다면, 적당히 잘라서 엔딩 내기 쉬운 단편 연재를 계속하지 않을까?

51 이름 없음 (3122637E+6)

2018-02-24 (파란날) 20:36:18

그게 3월에 가기로 된게 스케쥴 꼬여서 좀 더 시간 났단것 같은데

52 이름 없음 (7109032E+6)

2018-02-24 (파란날) 21:01:20

30분전
과연?

53 이름 없음 (9319214E+6)

2018-02-24 (파란날) 21:51:41

오늘은 안하려나부다

54 이름 없음 (8495964E+6)

2018-02-24 (파란날) 21:56:24

식민지 엔딩은 진짜 코스믹 호러 스러운 귀기가 느껴졌다.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서워..
그리고 루리루리 당신은 도덕책.... 흑흑흑.

55 이름 없음 (7109032E+6)

2018-02-24 (파란날) 22:22:16

흑흑, 루리루리...
끝내 ㅈ간들을 사람 만들어주시고...
이스칸다르? 걔네들은 ㅈ간 마저 그만뒀고.

56 이름 없음 (7109032E+6)

2018-02-24 (파란날) 22:22:37

근데 문명 비욘드 어스 해보려고 하는데
입문 진영 어디가 좋음?

57 이름 없음 (7697422E+5)

2018-02-24 (파란날) 22:41:30

>>56 본인 취향맞춰서 하는게 좋긴한데 기계좋아하면 우월 생체병기 좋아하면 조화 둘다 싫으면 순수? 솔직히 취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58 이름 없음 (6474684E+6)

2018-02-25 (내일 월요일) 00:02:04

스텔라리스 모드 구독했더니 뭔가 빨간 느낌표가 잔뜩 있는데 뭔가요?

59 이름 없음 (595877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01:42:48

최신 버전에 못 따라간 모드들 아님?

60 이름 없음 (2680583E+5)

2018-02-25 (내일 월요일) 02:31:52

>>58 최신버전에 맞춰져 있는거 아닌 모드들은 그렇게 뜸 몇일전에 DLC 나와가지고 그럼

61 이름 없음 (1297922E+6)

2018-02-25 (내일 월요일) 03:45:04

유카리상, "식민지를 위하여!" 작품 전개 스토리로 글 써도 될런지?
뭔가 굉장히 영감이 와서 쓰고 싶어지네

62 이름 없음 (595877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08:46:37

>>61
식민지를 위하여 (소근)

63 이름 없음 (3032026E+6)

2018-02-25 (내일 월요일) 10:42:48

>>62 사이버 망령이다! 전위대! 전위대!

64 이름 없음 (349330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0:45:03

간만에 후유키 어장 정주행하다 깨달은건데 아라야 설정 넘나 매력적인 것.

65 이름 없음 (595877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1:42:56

그야말로 현대인류의 무의식의 집합체...

66 이름 없음 (3032026E+6)

2018-02-25 (내일 월요일) 12:25:53

가능하시다면 톰 클랜시 월드나 에이스 컴뱃 월드 가지고 어장 해줬으면 좋겠는거
본인은 실력이 안 되는지라...

67 이름 없음 (063200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3:44:20

그나저나 20분 전
오늘은 과연...

68 이름 없음 (16055E+58)

2018-02-25 (내일 월요일) 13:57:40

3분전

69 이름 없음 (8747367E+6)

2018-02-25 (내일 월요일) 14:01:06

도마의 고리에서 오라! 어장의 수호자여

70 이름 없음 (063200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4:18:37

오늘도 쉬실려나...
씁 어쩔수 없지

71 이름 없음 (377606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6:42:54

9시 반까진 기대해보겠지만...

72 이름 없음 (2680583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7:37:55

님은 바로 스텔라리스를 말하는것 입니다 여러분!(기계승천함)

73 이름 없음 (063200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7:39:53

개소리 집어쳐! 무슨 님을 만난다는거야?(정신주의)

74 이름 없음 (063200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7:42:53

그리고 무슨 뉴스? 물질주의를 선전하는 뉴스 말인가?
거짓으로 POP과 지도자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희들을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성지의 수호자다!

75 이름 없음 (063200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7:43:47

야 이 물질주의 자슥들아! 이거슨 유령 신호여! 아 야, 날려라!

76 이름 없음 (595877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9:57:39

모든 유기생명체는 "접대"받을 것입니다 (독자적 하인)

77 이름 없음 (6287555E+6)

2018-02-25 (내일 월요일) 21:16:23

9시 반엔 올려나(근거X)
이번 스텔라리스 2.0 새 시스템은 번역 나와야 좀 해볼만할지도

78 이름 없음 (6287555E+6)

2018-02-25 (내일 월요일) 21:37:56

내일을 기약해야겠네
혹시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는 참치?

79 이름 없음 (3036433E+6)

2018-02-26 (모두 수고..) 10:19:45

오늘은 있을려나
그 사이에 판도 1회차 업뎃됐네

80 이름 없음 (3036433E+6)

2018-02-26 (모두 수고..) 10:21:42

생각해보니
1회차: 공산혁명 후 얼마 안 있어서 연중
2회차: 군사독재 몰아내고 다음 민족주의에 자유주의 성향 왕이 정상화 시동 걸려던 중 인리소각
3회차: 다산주의 락원 만들어지고 정지

81 이름 없음 (3036433E+6)

2018-02-26 (모두 수고..) 10:21:56

업뎃이란다 인양

82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3:39:13

20분 전(근거X)

83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3:57:55

3분전(역시 근거 X)
하지만 다른 판에서도 안 보이는게 오늘도 느낌이 안 좋다

84 이름 없음 (5366053E+6)

2018-02-26 (모두 수고..) 14:01:04

2시, 혹시 모르지, 3시나 4시일수도.(역시 근거 X)

85 이름 없음 (3438058E+6)

2018-02-26 (모두 수고..) 14:04:38

식민지를 위하여 (소근)

86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4:05:42

>>85 사이버 망령이다! 루리! 루리!

87 이름 없음 (9457587E+6)

2018-02-26 (모두 수고..) 14:06:02

독촉은 안좋은거.......

88 이름 없음 (1921298E+6)

2018-02-26 (모두 수고..) 14:07:14

유카리 집안에 큰일이라도 터졌나보네...

89 이름 없음 (3438058E+6)

2018-02-26 (모두 수고..) 14:19:00

? 소식 올라옴?

90 이름 없음 (1921298E+6)

2018-02-26 (모두 수고..) 14:19:35

아뇨 소식없는걸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뿐이에요.

91 이름 없음 (3438058E+6)

2018-02-26 (모두 수고..) 14:22:42

이전에 배타기 전에 여행 즐기고 싶다고 했으니, 단편어장도 단편으로 끝났겠다 여행 간 거겠지 뭐

92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5:11:07

저 놈 머릿속엔 전뇌가 가득하다. 그 전뇌를 때려 죽여라!(흔한 은하의 풍경)

93 이름 없음 (8128831E+7)

2018-02-26 (모두 수고..) 15:25:15

무슨 한 달 넘게 무소식인 것도 아니고 겨우 며칠 가지고 생각 한 번.....

94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6:36:47

야루오 냉전 2회차 어장 수길이 대선 출마 후 득표율
.dice 0 100. = 75

95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6:38:25

크윽, 가카!

96 이름 없음 (723824E+66)

2018-02-26 (모두 수고..) 16:51:02

.dice 0 100. = 18 이스칸다르가 다음전쟁에서 이길 확률

97 이름 없음 (7605642E+6)

2018-02-26 (모두 수고..) 16:59:55

별박겜에 DLC로 이스칸다르가 추가될 확률 .dice 0 100. = 1

98 이름 없음 (7605642E+6)

2018-02-26 (모두 수고..) 17:00:24

어이 여기서 현실고증하지마라 다갓

99 이름 없음 (723824E+66)

2018-02-26 (모두 수고..) 17:12:03

유카리가 며칠 안왔더니 참치들이 미쳐가고 있다.

100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7:15:42

그러니깐 우주전함 머화 원작에서도 ㅈ망한 별 이름을 붙여서 이런거다!(폭언)
차라리 테론이라고 붙였어야지!

101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7:16:59

물론 난 그때 듀랑고를 밀었지만

102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7:21:06

만약 원래대로 호라이즌 이었으면
지평선 신호 뛰고 항성이 블랙홀이 되는거였나

103 이름 없음 (4635432E+6)

2018-02-26 (모두 수고..) 17:26:33

야루오 2회차 어장에서는 서율지하철이 기존 서울메트로에서 사람이 붐비는것까지 완벽히 처리해낸 갓갓 지하철일 확률 .dice 0 100. = 56
흑 맨날 보는거지만 언제봐도 전철에 사람 넘나 많은것

104 이름 없음 (3438058E+6)

2018-02-26 (모두 수고..) 17:27:49

유카리가 여행간 게 아니라 별박 신규 DLC에 빠져서 시간여행 중일 가능성 .dice 0 100. = 49

105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7:28:44

>>104
...설득력이...
있어!

106 이름 없음 (4635432E+6)

2018-02-26 (모두 수고..) 17:29:11

>>104 놀랍다 설득당해버렸다

107 이름 없음 (4635432E+6)

2018-02-26 (모두 수고..) 17:30:11

야루오 2회차 어장에서 잭슨5가 공산화를 피해 탈출했을 확률 .dice 0 100. = 80

108 이름 없음 (6004701E+6)

2018-02-26 (모두 수고..) 17:40:36

유카리가 이스킨다르에 있을 가능성 .dice 0 100. = 36

109 이름 없음 (4635432E+6)

2018-02-26 (모두 수고..) 17:46:06

유카리가 지온이 되었을 가능성 .dice 0 100. = 9

110 이름 없음 (4635432E+6)

2018-02-26 (모두 수고..) 17:48:26

유카리가 화성으로 플레이할 가능성 .dice 0 100. = 85
유카리가 엘파실로 플레이할 가능성 .dice 0 100. = 93
유카리가 아메리카 제국으로 플레이할 가능성 .dice 0 100. = 77
유카리가 중화 자본 연맹으로 플레이할 가능성 .dice 0 100. = 33
유카리가 유라시아 무역 동맹으로 플레이할 가능성 .dice 0 100. = 72
유카리가 지구 연합으로 플레이할 가능성 .dice 0 100. = 68

111 이름 없음 (1727962E+6)

2018-02-26 (모두 수고..) 18:01:14

참치들이 유카리 금단증상으로 미쳐간다 나도 그렇지만,

112 이름 없음 (5434943E+6)

2018-02-26 (모두 수고..) 18:02:48

전염병 주식회사로 더 디비전의 그거나 재현 해봐야지

113 이름 없음 (3486774E+6)

2018-02-26 (모두 수고..) 18:09:11

호라이즌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19
듀랑고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90
앵커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62
다이노란트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60
코러산트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58
인류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66
아우터 헤븐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25
코프룰루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48
크로스본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71
그라운드 제로.이었을때 정상적으로 흥했을 확률 .dice 0 100. = 17

114 이름 없음 (3486774E+6)

2018-02-26 (모두 수고..) 18:09:41

역시 답은 듀랑고였다. 크앙!

115 이름 없음 (2013143E+6)

2018-02-26 (모두 수고..) 19:18:34

유카리가 이미 해외로 떴을 확률 .dice 0 100. = 65

116 이름 없음 (1825102E+6)

2018-02-26 (모두 수고..) 19:20:23

유카리가 사라졌다! 참치들은 광분에 빠졌다!!

117 이름 없음 (1727962E+6)

2018-02-26 (모두 수고..) 19:20:55

참치중에 유카리를 숨기고 있는 참치가 있을 가능성 .dice 0 100. = 78

118 이름 없음 (3486774E+6)

2018-02-26 (모두 수고..) 19:23:24

아무리 생각해도 >>104가 가장 타당한 설명 같은게 함정

119 이름 없음 (2013143E+6)

2018-02-26 (모두 수고..) 19:25:15

유카리가 역설사 본사에서 스텔라리스 DLC를 더 내놓으라고 1인 시위하고 있을 가능성 .dice 0 100. = 51

120 이름 없음 (3486774E+6)

2018-02-26 (모두 수고..) 19:26:08

121 이름 없음 (1727962E+6)

2018-02-26 (모두 수고..) 19:28:27

아 혹시 3월 개학준비려나

122 이름 없음 (1727962E+6)

2018-02-26 (모두 수고..) 20:37:53

아침 9시에 오긴 하셨었네./

123 이름 없음 (2604551E+6)

2018-02-26 (모두 수고..) 20:40:23

대기니까 한다 쳐도 제노퍽커급 초단편이 나올듯

124 이름 없음 (2859545E+6)

2018-02-26 (모두 수고..) 22:35:08

(이미 무료 업그레이드된 참치입니다)

125 이름 없음 (3036433E+6)

2018-02-26 (모두 수고..) 23:20:57

>>124 저 참치의 머릿속에는 전뇌가 가득하다. 그 전뇌를 때려 죽여라.

126 이름 없음 (4186482E+5)

2018-02-27 (FIRE!) 04:32:26

폐하 이미 때려 죽였습니다

127 이름 없음 (3581732E+5)

2018-02-27 (FIRE!) 06:26:51

단말은 단명하나 네트워크는 영원하다! (아무말)

128 이름 없음 (7346231E+6)

2018-02-27 (FIRE!) 09:14:47

하지만 연결된 네트워크가 북한의 광명망이었다

129 이름 없음 (2481674E+6)

2018-02-27 (FIRE!) 11:31:50

유카리피셜: 그냥 생각나는 소재가 없었다
고합니다.

130 이름 없음 (8013947E+5)

2018-02-27 (FIRE!) 11:38:42

여기서 계속 이렇게 떠든 것도 강요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실례였다요. 이제 적당히.

131 이름 없음 (2481674E+6)

2018-02-27 (FIRE!) 13:58:17

우주 한번 더 가즈아?

132 이름 없음 (8953112E+6)

2018-02-27 (FIRE!) 14:01:31

유카리 내일 배 타지 않음?

133 이름 없음 (3581732E+5)

2018-02-27 (FIRE!) 14:03:47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쪽 문제로 연기됐대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유카리는 좀 쉬면서 재충전을 하는 게 본인을 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최근 연달아 있었던 뇌피셜 사건들을 보면서)

134 이름 없음 (0333707E+6)

2018-02-27 (FIRE!) 17:42:19

우주 식민지 어장의 이스칸다르 vs 지구(+화성+엘파실+지온)을보니 옛날에 했던 이족어장의 중공 vs 전세계생각난다. 다시생각해봐도 그 세계선의 중공은 너무 무서웠어 정말 천조국에 중난하이 폭격에서 뽀록이 터지지 않았으면 아마 처절하게 항전하다 머리에 칩박히는 엔딩이였을듯

135 이름 없음 (9245691E+5)

2018-02-27 (FIRE!) 23:19:26

그아아아앗! 저질러버렸다!

136 이름 없음 (0865038E+6)

2018-02-28 (水) 04:12:30

끌올

137 이름 없음 (9604796E+5)

2018-02-28 (水) 04:28:45

여윽시 시노아는 소중하다고 할 수가 잇으요

138 이름 없음 (1727943E+5)

2018-02-28 (水) 08:31:03

스팀퐁크가 ㅈ간의 ㅈ간력만 끌어올리는 세계라니 역시 피와 살의 속박이란....

역시 답은 [해석기관]이다. 육체는 단명하나 데이터는 영원하니 네트워크를 위하여!

139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08:32:41

식민지(가 아니게 될수도 있는 조선)를 위하여!

140 이름 없음 (1136282E+5)

2018-02-28 (水) 08:39:11

위성국이 한일합방보단 나은데 더 높은곳을 향해 갔으면

141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08:46:42

>>140
세계대전 한번 터져서 승자편에 들지 않는이상 불가능해.... 운이 없으면 이태리 루트고..... .

142 이름 없음 (2053165E+5)

2018-02-28 (水) 08:47:21

과학기술 배워오기만 잘되면 마인드적 토양은 잘 깔렸으니...

143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08:57:57

사실 뭔 꼴을 당해도 일제 식민지보단 낫단게 함정

144 이름 없음 (1136282E+5)

2018-02-28 (水) 09:00:08

영길리가 제주도 먹으려고 했던 덕에 그래도 한일합방은 힘들게 된거려나.,

145 이름 없음 (9995633E+5)

2018-02-28 (水) 09:24:47

야라나이오가 전생특전으로 흥하나 했더니 시노아 등판으로 시베리아행...

146 이름 없음 (5768086E+5)

2018-02-28 (水) 09:36:13

감상 : 왜 조선이 일제를 하고 있는가. (곤혹) 아니 역시나 일제급까진 아니겠지만... 딱 보니까 드는 감상이 그거였음.

147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09:38:32

>>146 일제가 일제하니 할 수 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148 이름 없음 (6240192E+6)

2018-02-28 (水) 09:43:17

엘랑스를 주입당한 조선이라 어쩔수없다.

149 이름 없음 (9995633E+5)

2018-02-28 (水) 09:44:04

근데 연해주는 둘째치더라도 조선이 간도랑 만주를 먹으려면 러시아랑 척을 져야 할텐데 그거 가능하려나?

150 이름 없음 (6240192E+6)

2018-02-28 (水) 09:47:05

척을지냐 공존하냐는 다이스에따라 갈리겠지. 어쨌든 그뤠이트게임중이고, 조선이 뤼순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안건드리면 딱히 안싸울지도

151 이름 없음 (6240192E+6)

2018-02-28 (水) 09:49:32

물론 고토회복한다고 뤼순공격하는순간 터지겠지만

152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09:50:56

지금 청은 따지고보면 영국 나와바리고
영국 나와바리 뜯어먹는건 크게 안 잡겠지

153 이름 없음 (6240192E+6)

2018-02-28 (水) 09:52:41

지금 여기조선 구도가 영국vs기타열강 수준의 그레이트 게임중이니

영국이 일본을 키워주는 이상황에서 조선도 다른 열강의 지원을 받아 클수만 있다면 원찬스려나

154 이름 없음 (1334318E+5)

2018-02-28 (水) 10:00:52

따칭이나 조선 둘중 하나만 정신차려도 행정등신, 봉건제의 악영향이 좀 심하게 커서 일본으로썬 쪼까 힘들지? 조선 행정력이면 어지간한 근대국가급인데 근대 행정을 감은 잡앗어. 몇년 개혁할 시간이 주어지고 2천년동안 다른 금속들은 거의다 털리고 남은 금속이래봐야 귀금속,텅스텐인데 그중 귀금속이
그냥 털리는게 아니라 근대화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사용되면 사체 카라어장 급은 아니더라도 근대화,산업화 성공하고 일본상대로 무난히 방어전이 가능하다. 해군이 개판이고 영국의 공중전함때문에 공격은 무리지만.

155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0:06:40

조선이 폭주하고 패배, 이후 야라나이오가 괴뢰로 리턴할지도.

156 이름 없음 (7669783E+5)

2018-02-28 (水) 10:07:37

고토드립이 간도에서 멈추면 어떻게든 될순 있을걸
대놓고 맞짱까자고 나오면 야라고종 복위고

157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11:54

일단 기본적 목표는 간도, 요동, 만주일것 같은거

158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12:59

글고 대한대한 거리는거 보니 국호 갈아버린건가

159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14:42

솔직히 요동-간도-만주만 먹어도 소화하는데 한참 걸릴것 같지만 말이지

160 이름 없음 (6450098E+5)

2018-02-28 (水) 10:14:48

평-창 올림픽이 머한에게 내려준 단 한가지 답

답은 [사이버 펑크-신스 승천 루트]다.

식민지(가 안될수도있는)를 위하여!

161 이름 없음 (7669783E+5)

2018-02-28 (水) 10:16:26

러시아 루트상 러시아 꽁무니 잡고 가려면 간도 이상은 초큼
철도라인이 뤼순-심양-하얼빈이니

162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17:31

>>161 이때 이미 철도 놔졌던가? 언급 보면 아직 공사중이라던거 같은데

163 이름 없음 (9995633E+5)

2018-02-28 (水) 10:17:34

이쯤에서 한성 1905나 재탕해볼까

164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18:46

준공 자체는 1898이던데

165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20:55

러시아가 이쪽 부설권 가져간 계기가 청일전쟁이었는데
청일전쟁 없이 조선이 자체 진압 해버린지라

166 이름 없음 (9652997E+5)

2018-02-28 (水) 10:22:17

아직 공사중이긴 할텐데 시베철도에서 지선이라 할 수 있는 동청철도로 이어지는 만주횡단철도 라인의 최적 라인이 하얼빈-장춘-심양-다롄(뤼순) 라인이라서. 철도 놓이기 전이라고 이 라인 건들면 부동항에 눈돌아간 러시아가 앞뒤 안살피고 달려들 수가 있음.

챙겨도 러시아 철도라인이랑 그 주변 이권들을 안건들게 눈치봐가며 챙기던가 아니면 러시아와 정면맞짱을 뜨던가.

167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23:02

뭐 부설권 정도는 내주면서 하겠지

168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23:10

다갓만이 알겠지만

169 이름 없음 (9652997E+5)

2018-02-28 (水) 10:23:35

제주도 건으로 뤼순항 조차를 뜯어낸 시점에서 동청철도 라인은 러시아의 핵심 이권권역이니까. 러시아 건들거 아니면 노 터치.

170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24:06

일단 작중 시점은 1885고
대원군이 아직 살아 있으니 1898 전일려나

171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0:25:03

뭐 굳이 땅이 아니더라도 신해혁명 전 까지는 청나라에 빨대 꼽을수 있기도 하고

172 이름 없음 (1845282E+5)

2018-02-28 (水) 10:25:18

러시아가 뤼순먹엇잔어

173 이름 없음 (7669783E+5)

2018-02-28 (水) 10:31:35

일단 뤼순은 있다보니까 루트를 열어줄 필요성은 큼

174 이름 없음 (1334318E+5)

2018-02-28 (水) 10:31:44

사체 어장주의 카이저라이히 어장마냥 영국이 러시아가 극동에 보유한 영향력을 때려부수기 위한 오함마로 키우는게 아니면 조선이 철도쪽은 못건드려. 철도쪽 건드리려면 진짜 최소한 원산항을 조차지로내주고 광산 두세개 뜯기고 철도부설권 내줄각오는 하고 건드려야지.

175 이름 없음 (6450098E+5)

2018-02-28 (水) 10:50:52

타 어장주 언급 자제좀?
음... 아니 잡담판이니 괜찮은가?

176 이름 없음 (1334318E+5)

2018-02-28 (水) 10:57:28

ㅇㅇ 잡담판이니까 이야기하는거지. 사체 잡담판에서 사체 어장주가 유카리 어장 이야기 하는판에 유카리 어장이라고 사체 어장이야기 못할거있나?

177 이름 없음 (7669783E+5)

2018-02-28 (水) 10:59:36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긴 한데 하필 동시대 비교대상이 되어놔서...

178 이름 없음 (6450098E+5)

2018-02-28 (水) 11:00:40

어제 복무신조가 생각난김에 올려보는 이 세계선 조선의 복무 신조

복무! 신조! (우리의! 결의!)

하나! 우리는 종묘사직을 수호하며, 조국 수호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179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05:06

결국 지금 제국주의 먹은 조선이 식민지 내지 영토로 먹을만한 곳이
만주 지역 밖엔 없어보이긴 하지만
적어도 일본 식민지만 피한다면야...

180 이름 없음 (5762052E+5)

2018-02-28 (水) 11:06:26

뜬금없지만 이렇게 되면 군용 활 제작법도 실전되진 않았겠지?

181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09:06

물론 일본도 조선 노리는 시점에서 맞다이를 언젠간 뜰지도 모르겠지만

182 이름 없음 (6450098E+5)

2018-02-28 (水) 11:16:50

생각해보니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문민통제에 실패해서 군부가 그것도 서양물 잔뜩먹은 놈들이 정권을 잡은 시점에서 이걸 유교국가라고 불러줄수있나?(의문)

183 이름 없음 (8308222E+6)

2018-02-28 (水) 11:17:09

아니 러시아한텐 비행선도 없는상태에서 일본한테 비행성 지원까지 해줬다는 다이스까지 떳고
이미 정부에서 동학농민운동에서 자국민 대량 학살하고 군주까지 내쫓은 상태에서
정통성도 없으니 영국이 오케이 싸인만 내리면 바로 삼키는게 가능하지.. 근데 유카리가 다이스로
열심히 조선 부활시킬려고 하고 있어서 그렇지 뭐.. 다른 나라였으면 고종 이 1펌블 나온상태에서
끝났겠다 ㅋㅋ

184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20:06

1만 나와서 반대파 숙청을 안 해서 망정이지
2까지 나왔다면 답이 없었지

185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20:37

정통성이랄까 사실 조선식으로 보면 충분히 반정이지?

186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22:24

이제 고종실록이 익선군일기가 되는건감

187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23:07

일단 친러파를 새 왕으로 세우겠단걸 봐선 당장 근시일내로 러시아와 척 질 생각은 없어보이고 말이지

188 이름 없음 (9652997E+5)

2018-02-28 (水) 11:32:26

비행선 제공 다이스 없음. 어디까지나 일본 체급 키워주기일 뿐.

비행선 다른나라가 가지면 위험하다고 판단한 영국이 쉽게 제공할 리 없지. 영국이 일본의 국익을 위해 비행선을 움직여 줄 때는 되서야 해 볼 이야기.

189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34:27

그나저나 유학생들 육군 30프로 띄운거 치고는 의외로 이후로 제대로 배워간것 같단 말이지

190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35:54

그나저나 조선 국가헌병대라
진짜 나중가면 조선판 지젠느(GIGN)도 생길려나

191 이름 없음 (9652997E+5)

2018-02-28 (水) 11:42:34

그나저나 영국이 스팀펑크뽕으로 군사력이 확 튀어오르니까 그 프랑스와 그 독일이 한편에 서서 반영국코올을 발동하는 구라파의 훈훈한 풍습.

192 이름 없음 (6240192E+6)

2018-02-28 (水) 11:43:20

러시아도 덤.

193 이름 없음 (5513885E+6)

2018-02-28 (水) 11:46:30

이름은 어떨까, 포도청이려나.

194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47:03

그나저나 갑오개혁 제대로 했겠네

195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47:59

물론 명칭은 일본 영향 받은 경시청이 아니라 다를려나

196 이름 없음 (9652997E+5)

2018-02-28 (水) 11:48:45

러시아, 프랑스 영향을 많이 받고 그쪽 이름이 붙었겠지.

197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52:56

그럼 그냥 헌병대나 내무군이라고 붙을려나

198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1:58:41

지금 당장은 머추장, 일본이 문제인지라 손을 세게 잡겠지만
장기적으로 소련 생길것 생각하면 러시아는 길게 잡을 동앗줄은 아닌듯
요컨데 시한폭탄 달린 동앗줄일려나

199 이름 없음 (1136282E+5)

2018-02-28 (水) 12:07:17

일단 유럽이 반영으로 코올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동안에는 소련되는건 어렵지 않으려나요

200 이름 없음 (0516603E+5)

2018-02-28 (水) 12:10:16

일단 1차 대전이 어찌 벌어질지가 중요하겠네

201 이름 없음 (5270644E+5)

2018-02-28 (水) 12:36:28

궁금한게 흥선대원군을 세우고 그 다음에 이위종을 왕으로 세우는거와 처음부터 이위종을 왕으로 세우는거와 뭐가 다르죠?

202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2:48:08

일단 영국 코올로 1차, 다른 열강들의 이권다툼으로 2차, 이정도로 예상..........

203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2:48:40

왕자의 난 때 정종을 세우고 태종이 올라간 그림이랄까. 먼저 어른이 되는 사람을 중간에 세워서 충격 완화용 징검다리 삼은 거지. 바로 자기파를 올리면 좀 속보이잖아?

204 이름 없음 (7236325E+5)

2018-02-28 (水) 12:54:31

후세에 이건 혁명으로 기록될까 반정으로 기록될까

205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2:56:11

>>204
체제를 안바꿧으니 반정이지.......

206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2:57:59

객관적으로는 반정? 다만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을 거치는 만큼 나름대로의 종법적 절차를 지키는 모양새가 나온다.

덤: 이위종이 누굴까 해서 찾아보니 이시대 전주이씨에서 제일 내세울만한 독립운동가네.

207 이름 없음 (7236325E+5)

2018-02-28 (水) 13:02:31

>>206 ㅇㅇ헤이그 특사 3인 중 한 명이지

208 이름 없음 (7357918E+5)

2018-02-28 (水) 13:21:44

어쨌든 조선이 농민혁명을 진압해 낼 정도로는 치안과 군대를 배워온 것 같네. 스승이 많이 안 좋았던 것 같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제 시간이 조금 주어지면 그럭저럭 먹잇감 신세에서는 탈출할 수 있을지도?

209 이름 없음 (2691849E+6)

2018-02-28 (水) 13:31:27

다 좋은데 러시아는 원역사에서도 일본한테 지는데, 여기 일본은 원판보다 강하잖아?

러일전쟁 때문에 안될거야 아마....

일단 고종이 말아먹은 근대화부터 다 완료시켜야할듯.

행정만 평타치고 나머지는 훨씬 못하니...

210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3:37:31

일본이 러시아를 이긴건 몇가지 행운이 겹치고 겹친 로또맞은 일이라서 그대로 재현될거라 보는 건 무리지. 애초에 스팀펑크로 영국이 난데없이 코올을 얻어맞았는데 똑같은 일이 판정 없이 재현될 리가 없잖아.

211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3:42:43

당장 만두한 시리즈만 해도 6.25에 다이스 먹이니 역사와 전혀 다르게 굴러갔지. 러일전쟁을 특별히 무판정해 줘야 할 이유는 전혀 모르겠다.

그리고 실 역사 조선은 뭐 교육이라고 와 준 게 일본 정도밖에 없어서 전혀 손도 못썼는데 여긴 행정과 외교를 알짜들에게서 배웠어. 많이 이해는 못했지만.

212 이름 없음 (1334318E+5)

2018-02-28 (水) 14:17:03

어느정도 인맥을 구축한이상 부족한 이해도는 대학과 학당을 만들고 교수 초빙해서 채우면돼. 그리고 원역사의 러일전쟁땐 안그래도 거리가 가까운데다 한반도를 일본이 각종 조약으로 따가리화 시켜서 일본이 보급이 훨씬 유리햇는데 스팀펑크 어장에선 조선이 확고한 친러파에 러시아에서 군대와 치안을 제법 배워오고 내부의 적을 얼추 퇴치해서 외교도 프랑스에서 배워와서 원역사보다야 훨씬 안정적으로 굴러갈텐데 영국도 아니고 일본이 무시하면 큰일나지.

213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24:40

진짜 조선 육군은 공포의 육군이다.

214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25:10

슬슬 저 공중전함 말고도 다른 무기 안 나올려나

215 이름 없음 (1845282E+5)

2018-02-28 (水) 19:25:33

소형 증기노심장비하고 맥심기관총을 들고 쏘는 장갑보뱡 가즈아(헛소리입니다)

216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25:39

스팀-중기갑보병 정도는 나와주면 좋겠다.

217 이름 없음 (3701381E+5)

2018-02-28 (水) 19:25:54

이 세계선의 한빈도는 어쨋든 현실보다는 잘나가고 있어 보인다
다행인가

218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26:01

그러니까 전투기가 나온다면 그 엔진도 저 소형화된 증기터빈이 들어갈거라는 건가…

219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26:23

적어도 블리츠크랭크 정도는 보고 싶었다.

220 이름 없음 (4418331E+5)

2018-02-28 (水) 19:26:26

유카리가 직접 스팀엔진의 소형화를 확언했으니 소형 비행정도 나올 수는 있겠네

221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26:31

일단 을사루트는 확실히 피한듯.

222 이름 없음 (3701381E+5)

2018-02-28 (水) 19:26:46

그리고 스팀펑크의 최대 로망은 톱니바퀴 오토마톤 메이드 하로인 아닌가 (심각한편견)

223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26:47

대물저격포급 대포를 스팀-파워로 연사하면서
스팀-파워드 슈츠의 보조로 그 대포를 들고
스팀-장갑으로 기관총 정돈 무시해 줘야

진정한 스팀-중보병군이 아닐까.

224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26:58

모털 엔진에 나오는 지상전함이라던지

225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27:19

스팀펑크 세계관이니...왠지 스팀보이가 떠오른다.

226 이름 없음 (4418331E+5)

2018-02-28 (水) 19:27:21

이제 소형 비행정으로 대형 비행전함을 떨굴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되면 비행항모가 등장하는 것도 금방이겠지?

227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27:21

을사조약 루트를 피한 것만으로 얼마나 다행인가.

여기서 포로 협약으로 대마도까지 할양 받았으니 더더욱 최상의 루트를 달린거나 마찬가지.

228 이름 없음 (9915876E+5)

2018-02-28 (水) 19:28:28

증기랑 신소재 도대체 뭘까...
증기엔 코지마 입자든가 미노프스키 입자라도 섞었나?

229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28:56

https://www.youtube.com/watch?v=fupYIggOq38
피터 잭슨 신작 모털 엔진 영화화

230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28:56

50년 빠른 한일관계를 맞이하였다-(아무말)

231 이름 없음 (6535149E+5)

2018-02-28 (水) 19:29:34

증기뽕은 스팀탱크와 중장갑보병, 그리고 강철메이드!

232 이름 없음 (0232446E+5)

2018-02-28 (水) 19:29:54

외연엔진으로 자동인형을 만들 수 있을정도로 소형화 됐으니 증기장갑강화복정도는 나올 수 있을 것같은데

233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0:13

어차피 내연기관의 우위는 외연기관에 비해 소형이란거지 연료효율쪽은 대형 디젤 말고는 별로 없었고, 이러면 석유(or천연가스)-개량증기터빈으로 통일되는거 아닌가?
증기기관으로 전기를 만들어서 전기시대로 넘어가지 않는게 아니면 현대랑 크게 다를거 없지? 자동차는 스탠리스티머도 있고.

234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31:09

어째서 소형화 루트로 가는지 모르겠다.
해석기관과 합쳐지면 이건...

라퓨타 가즈아아.

235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1:53

그런데 다른 어장들 보니까 확실히 유카리 어장 소모 속도가 장난 아니게 쥑이네 (감명받았다)

톱급이구만

236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31:57

>>233 '물이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으니 결국 전기시대가 오긴 할거라곤 생각하지만.
모든 종류의 기관이 갓-스팀엔진으로 통합된 역사가 오지 싶네요.

237 이름 없음 (6535149E+5)

2018-02-28 (水) 19:31:57

증기 자동인형이 나오는 이상, 보병들의 생존률을 높이기위한 증기장갑은 피할수가없다!

238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2:05

한국이 역설사적으로 럭키네이션 보너스라는걸 받을만한 타이밍은 전기-전자장비 시대인데, 재수없으면 스루될지도?
아마 이동네 기관들은 스팀터빈으로 통일될 것 같네. 전기기술이 무시되는거 아니면 아마 스팀터빈-전기구동으로 갈 것 같은데. 철도도 증기터빈-전기구동으로 디젤엔진대신 스팀터빈달고

239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32:11

초대형 부유섬과 거기에 실린 로봇들.
꿈과 희망의 라퓨타를...

240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32:59

솔직히 스팀펑크고 스팀으로 가는데 계속 내연기관을 이야기하니 짜증나는 것처럼 보이잖아. 그런건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보고 즐기라고.

241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9:33:00

>>228
최초의 발견자인 데키나이오을 기려 데키나이늄으로 부르자.(제안)

242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4:05

그리고 가스터빈은 살아남을 것 같은게, 이거 스팀터빈이랑 세트로 묶으면 성능이 깡패다. 가스터빈으로 한번 발전기 돌리고, 그 열로 스팀터빈돌리면 오우야.
지금 한국이나 주요국가 천연가스-석유 발전은 이쪽으로 통일되어있고, 함선도 이쪽으로 해보자고 말이 나오면서 크루즈에 달아보고 있고.

243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34:52

럭키네이션이고 뭐고 다이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응 아냐(예를 들어 이번 어장의 일본처럼)하면 끝나는 거고, 망해가다가도 다이스가 중요한 순간에 좋게 나오면 뒤집히는 거고.

그걸 굳이 떠들 필요가 있을까.

244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5:13

항공기는… 아마 여객기나 화물기 선까지는 증기터빈-프로펠러 통일에 초음속기정도에나 벗어나려나? 그래봐야 수십년은 걸리겠지.

245 이름 없음 (6535149E+5)

2018-02-28 (水) 19:35:17

근데 효율이 말도안되게 뻠핑되어있는데 말이지. 흠

246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35:37

>>245 애초에 스팀펑크 월드 만드려고 한거니깐

247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35:42

스팀펑크 공중섬.
스팀펑크 전투함.
그리고 해석기관에 따른 로봇들.
갑자기 추억의 라퓨타뽕이 오르는데...

이거 언급은 이제 그만해야지...
다른 사람들이 바루스외치고 싶어질 것 같아서..

248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5:43

>>243 이 말이 맞다. (진실)

248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35:43

>>245 스팀펑크니까 어쩔 수 없다(엄근진)

250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35:53

애초에 말도 안되는 효율+소형화가 뜬 시점에서 지금 기술 테크를 대입해 생각하는 건 전혀 의미없다. 적당히 하자. 좀.

251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36:05

일단 탱크는 나올수 있을려나

252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6:08

하지만 우리 참치들은 뇌피셜을 떠들기를 좋아하니 어쩔수 없는 악순환이네! (해맑)

253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6:30

그렇네, 스팀펑크 과학이니 어쩔 수 없네!(해맑)

254 이름 없음 (1136282E+5)

2018-02-28 (水) 19:36:47

우주가는건 증기기관으로 가능하려나...

255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36:53

>>250 그런거 생각 않는 신참 참치들도 있을테니 그냥 조용히 >>248 처럼 스팀펑크 선언을 해주자(아무말)

256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6:56

모든 것은 우매한 참치들을 이끌어줄 다갓님의 인도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257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9:37:04

>>245
최초 발명자가 개발(발견)한 초 증기랑 신소재 덕분........

258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7:24

내가 그 신참 참치다.

어쩔수 없구만!

259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37:57

그나저나 오늘 연재도 또 4%가 떠서 일본이 작살나 버렸군.

중요한 순간에 뽑히는 4%, 판을 뒤집는다...

260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8:02

난 지금까지 스팀펑크 물을 볼 때마다 불만이 하나 있었지. 증기기관의 완성형은 증기터빈인데 왜 스팀펑크에 나오는 증기기관은 다 왕복식인데! 터빈의 멋진 소리와 성능을 왜 안봐주는건데!(버럭)

261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8:19

>>260 그 것은 어쩔수 없다.

262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38:33

>>259 다갓 : 누구나 가슴속에 중요할때 빨 국뽕 한종지 정도는 있다(아무말)

263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38:41

나는 어장을 보면서 왜 쓸데없는걸로 싸우는걸까 싶었다.

매일 몰아서 보니까 그런 의심이 들만도 한가.

264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39:04

스팀펑크면 스팀펑크답게 거대화와 중장급으로...
이거 그대로 대형화방면으로 진화해서 크레이들(아머드 코어)나 스피리트 오브 마더윌같은 놈들이 튀어나오리라 기대했는데.

265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9:39:05

>>260
시끄러우니까(아무말)

266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39:43

>>260 스팀펑크니까 어쩔 수 없다(엄근진)

267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39:46

터빈의 멋진 우우우웅-하는 소리를 스팀펑크물에서 듣고싶다!

268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39:49

솔직히 공중요새에서 플라잉 대포뭉치로 진화해버린 데 대한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그것도 다이스가 택한 것.....

269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19:40:27

이것이 다갓의 선택…!

270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9:40:42

>>264
다갓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니까(샤아풍)

271 이름 없음 (4321576E+5)

2018-02-28 (水) 19:40:56

다갓 : 참치놈들은 언제나 내 의견을 따르지 않고 뇌피셜로 떠들길 좋아하지. 그런 부분도 교화시켜야... (진심)

272 이름 없음 (1136282E+5)

2018-02-28 (水) 19:42:06

우주는 아토믹 펑크때나 가능하려나

273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42:23

기술력은 있지만 후발주자인 미국은 역으로 고출력 중장갑 대형화로 10만톤급 플라잉 포트리스를 만들길 기대한다.(아무말)

274 이름 없음 (6535149E+5)

2018-02-28 (水) 19:42:53

답은 증기중장갑보병이다!

275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43:11

크고 아름다운 걸 사랑하는 아메리카 놈들, 공중요새 좀 만들어 봐라....

276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9:45:11

>>275
공중 요새는 존재해요.......

277 이름 없음 (3701381E+5)

2018-02-28 (水) 19:45:13

근데 난 개인적으로는 태엽장치 오토마톤형 로봇이 더 끌리는 듯

278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46:06

>>276 천으로 만든거 말고 요새(眞)을 보고싶나보지.

279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46:14

플라잉 드레드노트를 만드는 용사는 없는가.... 어째서 드레드노트는 물 위에 떠있어야 하는가.....

280 이름 없음 (3252171E+6)

2018-02-28 (水) 19:47:39

>>278
그건 공중함인디........

281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48:47

드레드노트! 드레드노트! 증기터빈으로 만든 깔끔한 디자인과 멋진 소리! 그리고 강한 성능!

282 이름 없음 (2250513E+5)

2018-02-28 (水) 19:48:57

저 고출력 증기기관을 사용한 증기전차와 증기포는 사용하려나.
이를테면 무한궤도가 달린 장갑열차(이미 열차가 아닌 것 같지만)에 실린 구스타프 증기포.

283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49:58

이왕 스팀펑크를 하는 김에 중장갑스팀지상전함도 나와줄려나.

284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51:24

>>282 증기포라기보다는 증기구동 자주포 아닐까. 그 증기로 포를 만들어도 무연화약보다 한방이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

285 이름 없음 (5762052E+5)

2018-02-28 (水) 19:51:36

수륙양용함!

286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55:36

다들 상상력이 부족하다...
일단 지금 한국이 불리한 점은 미국하고 관계트고 있다지만 미국이 저 공중전함을 안 취급한단거지

287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19:56:07

이동네 자동차는 이런게 주류겠지. 스팀터빈or스팀터빈-전기구동이면 더 좋겠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Stanley_Motor_Carriage_Company

288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56:36

그나저나 미국 저거 대책은 있긴 한건가

289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56:51

늦게라도 따라 잡은건지
아니면 비대칭무기가 있는건지

290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57:10

사실 내가 디젤펑크 이야기 꺼냈던것도 비대칭무기 차원에서 이야기 꺼냈던 거지만...

291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19:57:55

당장은 관심 없었어도 20년 썼으면 굴리겠지.
다만 그걸 팔지는 의문.

292 이름 없음 (500854E+56)

2018-02-28 (水) 19:57:59

어장주가 딱 잘라서 안 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는거고
이렇게 되면 미국은 무슨 대책이 있는건지 궁금해지네

293 이름 없음 (0232446E+5)

2018-02-28 (水) 19:59:21

여기미국은 문제가 비행전함에 대응할 마땅한 항공력이 없다는건데 이걸 어떻게 풀지가 관문이겠네.
만약 펌블로 항공력 그거 먹는건가 나오면 망하는거고.

294 이름 없음 (0232446E+5)

2018-02-28 (水) 20:01:09

그리고 연산력은 고작 8배(비트->바이트 수준)밖에 증가하지 못했지만 소형화는 30배니 소형화한 연산기로 병렬연결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자동화기기는 만들어질테고.
전선에 배틀드로이드(ver.스팀)가 나올 수 있는건가?!(박진)

295 이름 없음 (4418331E+5)

2018-02-28 (水) 20:03:37

비행전함 버리고 비행항모 연구중이라면 원찬스....?

296 이름 없음 (4133392E+6)

2018-02-28 (水) 20:03:52

스팀-전뇌로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네트워크에 데이터르 축적한다.

육체는 단명하나 데이터는....

297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20:04:20

같은 크기면 성능이 240배!

298 이름 없음 (0865038E+6)

2018-02-28 (水) 21:15:46

>>296
구 식민지!
원 역사 식민지!
너와 나로 오버레이!
식민지들을 위하여!

299 이름 없음 (6972291E+5)

2018-02-28 (水) 21:16:32

스팀하면 오토마타 아닌가 오토마타를 달라!!

300 이름 없음 (2207253E+5)

2018-02-28 (水) 21:17:34

니어 오토마타?

301 이름 없음 (039766E+60)

2018-02-28 (水) 21:21:24

스팀터빈! 멋진 소리! 힘도 좋겠지!

302 이름 없음 (0865038E+6)

2018-02-28 (水) 21:30:36

일단 난 저 공중전함에 대항할만할 비대칭무기가 등장하면 좋겠는거
야마토를 가라앉힌건 결국 전함 포격전이 아니라 잠수함의 어뢰였으니 말이지

303 이름 없음 (4292094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1:11

설마하던 후미카네 세계선이라니.... 이번 1000으로 스페인으로 후미카네로 바꿔보겠어!

304 이름 없음 (636606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1:21

이 한국은 조선의 유교전통과 서구의 근대행정을 조그레스 진화 시키지 않았을까(아무말)

305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1:57

여기 시노아는 부여어장 시노아의 2회차 플레이란 걸로(아무말)

306 이름 없음 (566557E+62)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2:20

개인적으로 이대로 가면 항공 우주 산업이 발전하지 못하니 슬프네요.

307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2:50

이 대한 받아온게 근대행정에서도 오리지널인 독일 관방학부터야. 근대 행정학의 적통의 씨를 받아어 조선 특유의 행정변태성과 결합시켰다.

308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3:16

>>302 답은 공중항모다(아무말)

309 이름 없음 (636606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3:30

일단 로켓무기 자체는 발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맥이 2세기를 뭇가니까요.

310 이름 없음 (4152558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3:56

지금 백인 궁예는 뭐하고 있을려나

311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4:15

현대 문명만 봐도 그렇지만 2세기면 솔직히 어디까지 진화할지 감도 안잡혀서....

312 이름 없음 (566557E+62)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4:51

유카리가 다이스를 굴려봐야 알겠지만 원역사보다 비행기와 로켓등 출현 시기가 미루어지거나 등장하지 않겠다.

313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5:08

맥 다떨어지면 그땐 다른 대체연료 넣으면서 스팀펑크 놀이 중일듯?

314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1:55:34

프랑스에게 사우디급 오일머니를 끼얹는다거나
중국이 서주시대급으로 쪼그라들었다거나
핑키핑키한 일본이라거나

하여튼 디스토피아틱한 스팀펑크다.

315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1:21

맥이 소모성이 아니라 폐쇄식으로 만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면 좋을텐데. 아니겠지?

316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1:50

문제는 다른 대체연료가 나올 수 있을지, 그런거 없이 수증기로 돌아가게 되면 어떻게 반응할지네.

317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3:01

관방학+유교행정전통 혼종이면 그 완성도로 관방학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행정이 한테크쯤 올라갔을 법한 느낌. 행정에 한해서는 다른나라에서도 배우러 오게 된다던가?

318 이름 없음 (4152558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4:24

맥 인공 합성법이 나중에라도 나올려나

319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5:34

당장은 자국용으로 진화한 뭔가일거고, 그걸 타국이 배우러 오려면 한 2,30년 정도 숙성시킨 뒤에 원가 나왔을 때겠지?

320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7:08

>>319 지금 당장은 그러려나. 미래 유럽&미국 행정이 발전하길 바래주자고!

321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09:45

그런데 이정도로 정통파 근대화를 한 국가가 유럽이고 다른지역이고 있나?
행정: 독일(관방학)&프랑스
외교: 프랑스(프랑스어)
산업화 노하우: 독일(국가지원)
군대가 미묘하긴 한데 이미지적으로 이정도 정통파는 없었던 듯한 느낌.

322 이름 없음 (6115084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11:19

이번 전쟁은 원 역사의 청일전쟁보다 몇배로 세게 충격받겠는데

323 이름 없음 (4152558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2:15:48

그나저나 전쟁 졌다고 그냥 실각도 아니고 할복자살하는 이토하고 다른 중진들 보고 미국이나 영국은 무슨 생각할레나
한국이야 쟤네 원래 저런 놈들이란거 잘 알겄지만 말이지

324 이름 없음 (984284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03:59:25

그나저나 군대는 정말 혼종이로구만, 러시아의 인명경시 풍조는 확실...하지는 않은가?

325 이름 없음 (424496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06:43:09

>>324 공중전함 개발 이래 원역사 시대적 사상자의 20배라고 했으니까 아슬아슬하게 아닐거같기도 한데...

326 이름 없음 (545212E+62)

2018-03-01 (거의 끝나감) 06:52:09

>>323
아마 영국은 멘탈이 나갔을 것 같다. 한큐에 자기들 라인이 그대로 물리적으로 사라졌으니.
미국은 뭐야,뭐야(코노스바의 아쿠아풍) 하면서 개꿀...이럴 것 같고.

327 이름 없음 (850153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9:15:10

유카리 prpr

328 이름 없음 (6115084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9:29:25

어쨌든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전쟁 결과 이득을 본 국가는.
0위: 미국(인명손실도 없이 돈 왕창 범)
1위:한국(시바 동아시아에서는 아무도 날 건드릴 수 없으셈)
2위:영국(이래저래 얻은건 많은데 일본은 어쩌지...)
그외 러시아 일본 청은... 뭐...

329 이름 없음 (884217E+61)

2018-03-01 (거의 끝나감) 09:29:38

한국군은 아슬아슬하게 인명경시는 아니지?

그나저나 다갓의 고증이 너무 쩔어줘서 식겁한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고증을...

330 이름 없음 (946153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10:00

앞으로 남은 폭탄이
사라예보 탕탕으로 시작하는 1차대전 생활
내 월가가 이렇게 떡락일리가 없어
회가였던 내가 총통으로 전직한 건에 대하여
이 정도네

331 이름 없음 (503372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13:35

>>329 일단 러[한]일전쟁 종전 후 포로로 잡은 일본군이 총합 16만이고, 그 전에 충청도에서 고립된 게 22만.

그리고 영남 토벌전에서 역관광타면서 전사한 일본군 및 포로도 있었을테니, 일본군 인명피해는 총 대충 10만 정도가 전사했을 가능성이 꽤 커 보이긴 하는데 말이지...

좀 크게 잡으면 15만까지도 전사했을 가능성이 크고...61만을 투입해서 8만 좀 안 되는 한국 군 전사자 수와 비교해보면 한국군은 인명경시는 아니라 봐야겠는데.

332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0:13:54

20세기의 판타지틱한 소재라면 나치를 빼놓을 수가 없어서 나치는 나올 것도 같다.

333 이름 없음 (503372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14:29

나치의 스팀펑크 원반형 전투기[아무말]

334 이름 없음 (503372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17:11

아 70만 투입이었나 한국. 근데 오히려 이러면 일본이 더 비참하게 되나[외면]

335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0:20:55

지금 맥의 채산량이 적은데
스팀펑크 빠와로 해저광산 빨리 개척할려나

336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0:22:10

아님 다른 대륙도 광물탐사 더 돌리거나

337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0:36:00

아니면 원자력 나올때까진 버텨줘야하는데

338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23:08

현실에서 안중근 의사가 밝힌 이토 히로부미의 죄악
하나. 1867년, 대일본 명치천황 폐하 부친 태황제 폐하를 시살(弑殺)한 대역불도의 짓
둘. 1894년, 자객들을 황궁에 돌입시켜 대한 황후 폐하를 시살한 짓
셋. 1905오년, 병사들을 개입시켜 대한 황실 황제 폐하를 위협해 강제로 다섯 조약을 맺게 한 짓
넷. 1907년, 다시금 병사들을 이용해 칼을 뽑아들고 위협하여 강제로 일곱조약을 맺게 한 후 대한 황실 황제 폐하를 폐위시킨 일
다섯. 한국내 산림과 하천 광산 철도 어업, 농, 상, 공업등을 일일히 늑탈한 짓
여섯. 소위 제일은행권을 강제하여 한국 내의 땅들을 억지로 팔게 만든 죄
일곱. 국채 일천삼백만원을 한국에 강제로 지게 한 짓
여덟. 한국 학교 내의 서책을 압수하여 불사르고, 내외국의 신문을 인민들에게 전달하는것을 막은 짓
아홉.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자 하는 수많은 의사들의 봉기를 폭도라며 쏴죽이거나 효수하고 심지어 의사들의 가족까지 십수만인을 살육한 짓
열. 한국 청년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한 짓
열하나. 소위 한국 정부의 대관이라는 오적칠적 등 일진회 놈들을 통해 일본의 보호라는 헛소리를 운운한 짓
열둘. 1909년 또다시 거짓으로 다섯가지 늑약을 맺게 한 짓
열셋. 한국 삼천리 강토를 욕심내어 일본의 것이라 선언한 짓
열넷. 한국自 1905년 都無安日 이천만 생령의 살육의 곡소리가 하늘에 끊이질 않고 포성과 총알이 비오듯 쏟아져 숨쉴틈 없는 와중에도 한국이 무사태평한것처럼 명치천황을 속인 짓
열다섯. 동양 평화의 영위를 파괴하여 수많은 인종의 멸망을 면치 못하게 한 짓

어장에선 여기서 몇개 빠지고 몇개 추가되겠네

339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25:59

우습게도 새로 넣는것보단 빠지는 조항이 더 많겠지만
한국 직접 침공 결졍한 시점에서...

340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26:28

늑약들은 없었고
민비는 우리 손으로 치웠지비

341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31:02

대신 공중전함 끌고와서 동래와 충청도의 백성들을 학살한 죄가 추가되겠네

342 이름 없음 (884217E+61)

2018-03-01 (거의 끝나감) 11:32:40

일단 저 죄중 대부분이 사전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이세계선 대한국의 혼종군사력을 알수있다.

343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55:30

일본은 졸지에 다이쇼 데모크라시(진)이 되어부렀고

344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0:26

문득 궁금한게, 한국군 비행전함은 없지만 지상전용 스팀펑크 병기는 어떤거 쓰고 있을까?

345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3:04

화차의 후계병종인 다련장 증기로켓?

346 이름 없음 (984284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5:11

이 세계의 조선은 열악한 현실에서도 불구하고 다갓은 국뽕을 가르켰느니라! 정도가 되겠네.

347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6:30

탱크 언제 나올까

348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6:57

증기자동차가 나왔다면 증기탱크까지는 금방일듯

349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7:17

아니 잠깐만. 스팀펑크라면 증기탱크가 아니라 육상전함이지?

350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7:42

전함이 땅위를 헤쳐가른다!!

351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29:29

땅에는 육상전함, 바다에는 노급전함, 하늘에는 비행전함
땅에는 마지노선, 바다에는 해상요새, 하늘에는 공중요새

1차대전이 매우 기대되는걸!!

352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1:29

>>349 스팀탱크 있잖아 스팀탱크

353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1:55

스팀탱크가 증기탱크겠지?

354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2:20

증기전차보고 이건 스팀탱크가 아니라고 하는 것하고 뭐가 다른거야?

355 이름 없음 (899240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2:34

비행선과 수륙양용함으로 싸우자(아무말)

356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3:46

>>354 햄탈워 스팀탱크와 워크3 스팀탱크의 차이점......?(아무말)

357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3:55

전함과 요새로 대동단결. 그리고보니 전함은 이동요새로 치환하면 이건 실상 요새들간의 전쟁.....?

358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4:35

요새전쟁 : 포트리스 워

359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5:23

과연..... 육상전함에 스팀탱크를 수용해서 항공전함처럼 이용하는건가....?

360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5:56

그리고보니 무선정도는 있겠지? 모스부호수준이겠지만.

361 이름 없음 (667338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37:10

모털 엔진 읽은 참치 있을려나
지상전함 하니 떠오르던데

362 이름 없음 (98496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2:41:16

찾아보니까 영화화하나보네. 트레일러가 인상깊다.

363 이름 없음 (458479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3:06:15

글고보니 이거 스털링 기관은 어디까지 발전했을려나

364 이름 없음 (458479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3:08:01

스털링 기관이면 맥 소모를 최소화 가능할텐데

365 이름 없음 (458479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3:26:28

잠수함에 스털링 기관이 일찍 채용될지도

366 이름 없음 (7855651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4:17

생각해보니 이 세계는 맥 광산 확보 전쟁만이 아니라
식량산지 확보 전쟁도 가능할지도

367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7:41

훌륭하다. 우주는 외계인과 스팀과 기사도로 가득해.

368 이름 없음 (7855651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6:01

하버의 질소고정법이나 키메라 기술로 작물 품종개량해도 저 모양인건...

369 이름 없음 (6115084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8:48

갑자기 떠오른 생각
이 세계는 쓸데없이 IS나 오버워치 찍어도 그러려니 하겠다

370 이름 없음 (545212E+62)

2018-03-01 (거의 끝나감) 19:13:04

역시 화성에는 로웰의 화성운하가 있겠지?

371 이름 없음 (441155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13:29

근데 일본도 로망이고 나발이고 생존을 위해 독오른 조선에게 기사들을 죄다 잃었는데 얻어간 전훈이 없나?

372 이름 없음 (7855651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17:29

>>371 해군이 뽕 빨아서?

373 이름 없음 (545212E+62)

2018-03-01 (거의 끝나감) 19:18:27

그건 함 굴려봐야 할 듯.
사무라이들이 다 죽었어도 정작 군사지원하는데가 아직 로오오오망을 좋아하는 영국 아니신가.
영국의 영향-기사도!
사무라이 리턴-무사도!
미국의 지원이 있었어-총탄 남은 놈이 강한 놈!(전훈에 따라 전차 중심)

374 이름 없음 (7855651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20:15

다만 해병대는 생길만할지도

375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21:52

포병이 아니라 전차인 걸로 봐서 러일전쟁에서 고출력으로 빠르게 뛰어다니는 스팀-기사들을 잡은 건 포병이 아니라 전차포였던 것 같다.
전차들을 킬러팀으로 편성해 놓고 기사들이 날뛰면 그쪽으로 달려가 전차포 일제사격으로 저격해서 잡는 거지.
그렇게 써먹어 보니 그냥 크고 긴 단포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고....

376 이름 없음 (7855651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26:15

해군 목소리가 무지하게 커졌으니
해병대가 흥할거란 생각

377 이름 없음 (545212E+62)

2018-03-01 (거의 끝나감) 19:29:59

사실 저 시대 포병가지고 고속기동하는 스팀기사들을 곡사로 때려잡긴 힘드려나.
그러니까 전차포로 직사로 쏴버리는거게 포병보다 유용할지도..

378 이름 없음 (7855651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1:18

개인적으로 저 기사들 잡는데는 지뢰가 좋아보이지만
발을 땅에 붙이는데다 착용자가 강화시술 같은거 없는 인간이니

379 이름 없음 (349305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3:31

반사신경도 한계가 있겠지

380 이름 없음 (349305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5:08

글고보니 지금 흑토지대 러시아 꺼지?

381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5:18

지뢰밭으로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지뢰가 좋지만 아무래도 저 속도로 돌아다니면 지뢰밭으로 끌어들이기 쉽지 않아서....

382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6:57

조선: 우린 제갈량같은 책사는 많지만 직접 깽판을 칠 수 있는 항우나 한신같은 양반이랑 기사갑은 없는데 왜놈들이 자꾸 일기토 하자고 나오랜다. 그냥 기계전차로 날려버리자.

383 이름 없음 (0185017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7:23

>>380 우크라이나 대기근 안뜨면 우크라이나 독립은 생각 안해도 되지.

384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7:37

그레이트 게임 마지막 이벤트인 실 역사상 러일전쟁 시기 근처에서 주저앉았으니 흑토지대는 물론이고 러시아의 스팀롤러가 동유럽으로 밀려오고 페르시아를 압박하고 중앙아시아를 우걱우걱하며 인도 내려갈 기세로 팽창하던게 절정에 달하던 시기지.

청이 저꼬라지 난 걸로 봐서는 지금의 위구르 자치구나 티벳같은데도 러시아랑 영국이 나눠먹었을껄.

385 이름 없음 (349305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40:06

지뢰살포탄, 지뢰살포기가 언제 처음 나오는감

386 이름 없음 (636340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45:15

지뢰 자체가 널리 쓰인게 1차대전이고 지뢰살포탄이나 지뢰살포기는 한참 뒤에 나오는데 여긴 스팀펑크라 기술 발전이 기상천이해져서 나올지도 몰라.

387 이름 없음 (349305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47:52

왠지 여기서 머한군은 지뢰를 애용할듯할 필

388 이름 없음 (349305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48:27

비공정 도입하면 비행전함 요격하고 CAS 오지게 돌리겠네

389 이름 없음 (349305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0:19:12

1차대전 터지면 붉은 남작도 등판할려나

390 이름 없음 (458479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4:17

다만 일단 비공정 성능을 봐야 전투기 처럼 굴릴지 공격헬기처럼 굴릴지 정해지겠네

391 이름 없음 (458479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7:14

일단 구라파 녀석들은 포 아너 끄고
화성 녀석들은 맥워리어 꺼야하고

392 이름 없음 (165297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1:16:05

얘네 꼬락서니보면 붉은 남작 급 에이스 파일럿은 한국이나 미국에서 나올 삘일지도...?

393 이름 없음 (458479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1:18:01

붉은 남작이 귀족 뽕이 좀 있었으니 여기선 증기갑 입고 싸울려나

394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45:58

왜 한국은 다른나라가 스팀펑크를 찍을때 홀로 유로파를 찍는걸까

395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46:35

>>394 스팀펑크니까 어쩔 수 없NE!

396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0:46:53

>>394 한국이니까.

397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0:47:29

이제 세계대전...이랄까 유럽대전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그 동안 개발딸 무진장 치겠구만.

미국도 실 역사와 달리 영국 편에 설 가능성은 낮아보이긴 하는데 이건 두고 봐야 알 일이고...

39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0:47:35

억시 한국은 변태 플레이어가 잡고있는게 분명

399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47:46

>>396전통의 업적작 변태플레이어들이 또?

400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0:47:52

애초에 다른동네 다 스띰-탱크 테크놀로지를 강점으로 내세울때 행정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괴상한 국가가 대한말고 없잖어?....

401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47:52

그건 그렇고 3.1절 끝나자마자 대한민국의 만주 흡수라니 다갓 참 재밌어.(헛웃음)

402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48:18

>>400 야리코미용 팩션이군요. 압니다.

403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48:40

>>401그래도 원역사 일제처럼 식민지 진출은 아니잖아 한잔해
그냥 편하게 유로파 한편 찍었지

404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0:48:40

>>401 실로 훌륭한 블랙 코미디고 피카레스크가 아니랄 수 읍쓰요

405 이름 없음 (2303485E+6)

2018-03-02 (불탄다..!) 00:48:49

왜 다른나라들 대부분이 식민지 찾아 전쟁할 때 한국은 전근대적 정복을 하고 있는가 (고찰)

406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0:48:50

세계대전시기 : 산업력 부족한 나라가 무기팔아먹을 기회

407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49:23

>>405 야리코미용 팩션이란 그런 것이다(아무말)

408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50:34

>>407...아리코미?

409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0:51:25

지금 상황을 보면 영국 대상으로 유럽 국가들이 다굴칠 가능성이 높긴 함

410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0:51:31

그리고 민족주의 발흥을 했으니 원래대로면 계속 봉기하는데 막다가 헥헥대면서 밀려나야 정상.... 인데

문제는 여기의 스팀펑크 테크놀로지 덕에 열강이 벌써부터 수백만 이상을 학살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거.

그 악명높은 가-야 보다 더 확실하게 인종청소를 감행할 남을 힘이 있어. 스팀펑크 초창기에 이미 150만 사상자를 가볍게 찍어버린 놈들이니 지금은.....

411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0:52:30

>>408 족쇄 플레이, 변태플레이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난이도가 부족해서 스스로 제약을 걸어 난이도를 올리는짓

41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0:52:36

>>410 바쇽 인피니트일세
그야말로 훌륭한 디스토피아

413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0:53:34

테란이 저그전에서 메카닉쓴다던가 롤에서 스펠안쓰기라던가

414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53:53

>>411한마디로 업적작같은 고인물용이란거지?

41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0:53:57

진짜 다 있는데 그 공중전함이 없어서 피눈물이 나오는거

416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54:20

>>413 그건 바이오닉과 베슬 안쓰는게 더 쎄죠ㅎㅎ

41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0:54:30

여기 한국군은 하늘에 한이 맺혔을 느낌

418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54:38

>>411 ㅇㅇ 그렇게 이해하면 됨.

419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54:44

>>416 스2이야기 아냐?

420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0:55:26

>>410
근데 일단 열강끼리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중국은 인구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전투력이 압도적이라 정복은 가능해도
병력이 모자라면 통치, 통제, 행정이 안되잖아

421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0:55:35

<한국>
- 강력한 육군과 튼튼한 행정력이 지원됩니다.
- 이 팩션은 자력으로 공중전함 테크를 탈 수 없습니다

422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56:29

>>421 스팀펑크 게임인데 자력으로 스팀펑크 테크를 탈 수 없는, 그야말로 야리코미를 위한 팩션이죠!

423 이름 없음 (0430904E+5)

2018-03-02 (불탄다..!) 00:57:05

>>410 근데 다 쳐죽일 수 있어도 중원이 초토화되면 빨아먹기 힘들지 않아?
설마 영길리든 덕국이든 구라파에서 중원까지 사람 보낼수는 없을거고. 설령 보낸다한들 고작 수백만정도로는 중국인구를 대신할수 있을것 같지는...

424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0:57:06

심지어 사람을 에테르로 변환할 가능성이 있다면 아예 에테르화 공장 세워놓고 반항분자를 다 집어넣어 에테르화하는 짓이 나올 수도 있다. 아예 산업화와 관료화를 통해 책임을 애매모호하게 만들어 버리기까지 나오면 홀로코스트의 몇배는 확대된 버전이 강남에 나타날 수도 있다. 심지어 그렇게 하면 에테르라는 연료가 나오니 득보는 게 전혀 없었던 홀로코스트보다도 더 심한 짓이 가능하다.

425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0:57:28

>>421탈 수 있어도 일부로 안타는게 진정한 구정물 플레이인것을...!

426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0:57:31

중국인들끼리 중국인의 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조직세우고 자금모으고 병기사들이고 군사훈련하는걸 통제하는게 지구반대편의 식민열강들이 가능한가?
그 와중에 지들끼리 전쟁이 터지면?

42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0:57:45

>>424 어장주도 부정은 못한 방법이라 더 소름끼치네

428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0:58:23

>>426 지구 반대편 = 공중전함에겐 고작해야 몇시간.

이건 안된다.....

429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0:58:26

>>424 그야말로 인권은 확실하게 미국가겠네

43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0:58:40

>>426 세계일주 6일만에 가능한 공중전함이 있지
그것도 대인학살에 특화된

431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0:59:03

>>425 그런가! 행정뽕도 없는 구라파 국가로 스팀펑크 테크를 타지 않는 것이 진정한 구정물…!!

432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0:59:49

>>431 그럼 넌 오헝헝이야!

433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01:00:03

자 다들 진정합시다! 이것만 기억합시다. 다갓후 아르바크!

434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00:08

>>428 문제는 바로 옆에 중국에 잘한다 더해라를 외치는 놈들이 나올수도 있고
유럽국가들이 이런 중국인들의 결집자체를 알고 통제할 행정력이 있냐는거지

435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1:00:35

>>431그런의미로 지금 오승만이 유력한 구정물 플레이로 의심된다(폭언)

436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00:46

>>433 도마 후 아크바르!

437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01:22

여기 한국은 만주 클레임 성공적으로 처리한 이상 일본의 식민지 해방 클레임에서도 자유롭지, 일본 러시아 청 다 상대적 병신화라 운신 폭도 넓지

세계대전만 회피하면 유럽이고 일본이고 X까고 경제대국으로 성장 가능한 판

냉정하게 말해서 사회주의가 집권했어도 여전히 영미에게 목줄 잡힌 일본이 계속 식민지들의 해방자 노릇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라

438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02:31

솔직히 만주 먹었으면 한반도 국가는 딱히 경제 때문에 확장을 할 필요는 없지 않아?

439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1:02:41

일단 1차대전 터지면 영국 vs 프랑스&독일 포함 유럽 열강으로 흘러갈 기미는 보이는데
과연 영국이 일단은 동맹인 일본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하다

44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02:42

식민제국들이 매카시즘까지 띄워버렸으니깐
정작 매카시는 아직도 응애요 하는 중인데

44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03:37

>>434 행정력의 투사가능 범위는 교통과 통신의 기술발전에 따라 급속도로 커지니까.

영국과 독일이 보유한, 원 역사보다 월등한 국력+원 역사보다 월등히 가속화된 교통과 통신 기술, 그리고 원 역사보다 월등하다는 말로도 모자라는 살상 능력.

몇천만 단위의 학살이 나와도 놀랄 일이 아니야.

442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04:46

>>438
만주전역을 뜯어먹는 것도 열강간 세력권이 변하는 틈+인식차이를 이용한 아슬아슬한 행동이라
동서남북 어디로 가든 더 이상은 열강이랑 직접적으로 맞닥뜨린다

44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05:00

진짜 중국에서 일터질때 식민제국들이 할 짓 생각하면
한국은 천사 수준이지...

444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1:07:36

>>443 20세기에 벌어진 전통적인 정복전쟁(사실)

445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07:45

세계대전이 끝났을때 도대체 얼마의 사람이 죽고 얼마의 국가가 '소속 국민째로 지워져' 멸망할지 이젠 겁부터 난다. 현실 세계대전보다 네다섯배는 죽을 거 같은데.

44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07:57

자동인형 다이스 보면 얘네 노동력이나 병사로 부려먹을려면 돈 문제가 있으니 결국 여전히 인력 써야 하는데 총파업만 해도 식민 열강에게 타격이 큰데

게다가 지금 상황에서 일본, 상황에 따라서는 미국과 한국이 식민지 독립 세력에 지원을 안한다는 선택지가 나오기 힘든데

447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08:37

>>446 한국하고 미국은 무슨 이유로?

448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09:25

>>445 기껏해야 요새포 쏘는 화력 정도로는 국가 멸망 안한다(양차대전을 보며)

식민지같은 동네는 무력이 부족하니 그 정도 규모 학살이 벌어졌지 유럽끼리는 불가능

449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1:09:35

한국이랑 미국은 식민지 독립 세력 지원보다는 장사하는 쪽이겠지

450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10:56

>>447 얘네는 식민지가 별로 없는 신흥 세력이라 식민지 질서로 세계 정세를 좌지우지하는 구 열강의 힘이 약해져야 하는데 그럴려면 당연히 열강들 식민지를 해방시켜야지

애시당초 미국이 유럽 식민지들 대부분 독립시키게 만든 것도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로 재편하려는 큰그림이라서

45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11:20

귀족 집안 도련님이 기사뽕 빨고 증기갑 입고 참전했다가 팔다리 날려먹고 오토메일 부작용으로 고생할 그림이 그려지는건 왜일까

452 이름 없음 (8150689E+5)

2018-03-02 (불탄다..!) 01:12:48

>>451범인은 비겁한 전차...

453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01:13:04

>>451 이 어장의 세계라면 영광의 상처라며 자뻑할지도 모르겠다.
실제 유럽에서도 결투에서 상처 한 둘 나는게 자랑이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으니깐

454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14:29

단순 월경지도 관리하기 더럽게 까다로운데 기술 좋다고
유럽에서 중국지역 인구밀집지대 식민지에 행정력 투사가 가능할리가.

45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15:42

>>454 그냥 좋은게 아니라 무지하게 좋은게 문제지...

456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17:02

>>441 통신기술은 크게 발전 안했어 동시기보다 조금 좋은 정도(이동 속도가 빨라서)지

457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17:32

뭐, 그부분은 유카리가 묘사 안하면 알아서 뇌피셜로 넘기면 될 영역이니까.

458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18:22

그리고 말이 6일이면 유럽에서 중국 왕복이지 그 시간의 전력 공백은 세계대전이라면 위험하지 터지는 순서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밖억

459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19:15

그리고 학살은 열강간 이권이 겹치는 지역에서는 잘 안일어나
보는 눈이 많아서

460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0:19

>>459 정확히는 식민지 해방 명목으로 지들 식민지 삼기가 일어나기 쉬어서 그렇지만 일제가 하듯이

46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20:21

뭐 이렇게 했는데 '청이 워낙에 XXX한 놈이라서 별로 청을 위해 봉기할 생각이 안드는뎁쇼' 라고 다이스가 답을 내놓으면 의미없지만....

46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20:34

진짜 일본이 식민지 먹은 나라들 다 ㅈ되보라고 제2인터네셔널에 민족주의 투척했는데
그걸 한국은 전근대식 영토확장으로 방어해낸게 코미디

463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21:05

>>462 블랙 코미디 오지구요.

464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21:24

다갓 블랙 코메디 씹오지구요

465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21:29

예를들어 독일의 중국 점령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독일함대가 진압하러간다?
반란진압에 긍정적인 요소보다 부정적인 요소 생각하기가 10배는 쉬워.

466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1:51

>>462 전후 처리까지 정말 깔끔하게 일어나는 정복이었으니 뭐
솔직히 한국도 근대화 들되고 전근대국가 상대여서 가능했던거로 밖에슨

467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2:56

세계대전 포문은 누가 열려나

468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23:10

>>461 오히려 ㅄ 같은 청을 쫓아내고 한족의 정부를 세우겠다 하는 게 신해혁명 흐름이라...

근데 여기서 봉천군벌은 만주가 한국가버려서 성장 못할 텐데 북양군벌 파벌싸움부터 새로 굴려야겠구만 직예랑 안휘만 남을 텐데

46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23:17

이것도 그나마 곰팡이 슨 클레임이나마 있으니 가능한거몄지...

470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23:18

>>466 근대에 근대 행정을 갖춘 전근대국가가 전근대적으로 확장을 한 것뿐이라는 코미디.
확장 페널티 상쇄 수단은 블랙 코미디.

471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3:19

난 개인적으로 독일에 한표(아무말)

472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23:28

>>466 원역사에서 봉금령 없어지기 딱 1년전...

47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24:53

현실 일제는 그 클레임 조차 없어서 역사를 주작했지

474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1:25:12

아니 한국은 근대화가 덜 되었다기보다는 근대화 사상 자체는 이미 인스톨 완료된 상태고, 만주족 동화를 위해 근대국가면서도 일부러 근대국가답지 않은 행보를 보인 게 아닌가 싶단 말이지...

......이놈들 프랑스 3공식 체제라고. 군사 쿠데타 일으켜놓고 독재테크 타거나 한 것도 아니라[흰눈] 일본이 다이쇼 데모크라시 띄운 후 제 2 인터내셔널 수장 하겠다고 문화폭탄 날리니 그걸 맞받아칠 용도로 역으로 전근대식 방식을 동원했다는 느낌?

뭐 정확히는 애초 만주 자체는 본토로 삼으려 정복 들어간거지만.

475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25:59

솔직히 만주 개발딸 치는 것만으로도 맨파워 부족으로 근대국가 각성하고 민족주의가 완전히 각성했을 즈음에는 식민지 필요성을 느낄 까 싶다

오히려 신해혁명 후 만주 회복하겠다고 쳐들어 올 중화민국계 군벌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 수세적 입장으로 몰릴 텐데

476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6:43

>>474 근대화된건 엘리트지 국민이 아니였지 정당 지지율보면 그게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 지지도 유지에 직방은 식민지보다 고토회복이라는 이름의 정복이니까 뭐

477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27:24

대가리들은 러시아의 상황과 열강들의 인식차를 보고
만주 상황상 쉽게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간거고
일반민중은 국뽕하고 정한론비스무리에 선동됐겠지 뭐

478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27:54

그리고 지금 한국 행정변태적 상황 보면 한 세대만 지나도 근현대 인으로 교육이 완료 가능할 텐데

479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27:57

>>475 통일 한반도 + 만주면 내부적으로 부족한건 끽해야 맥 정도니까. 다른 광물자원이나 맨파워나 인구부양력은 별로 손색이 없지.

48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28:45

요컨데 현실 일제의 다이쇼 데모크라시 같은 상황이라 봐야하나

48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28:59

애초에 전쟁승리해놓고 복구까지 할 돈을 벌엇는데 저정도 지지율 나오는 건 당연하구만 뭘 그거가지고 근대화가 덜됐네 뭐네 하면서 그러는 겨.

482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9:00

>>475 국공합작 비스무리 할꺼 생각하면 뭐 방어는 쉽겠지만

483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29:22

>>481 야당이 일제

484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29:27

러시아가 빤스런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물러나는 한계선과 열강이 생각하는 러시아의 스피어 사이의 틈새를 잘노렸지
근데 그게 봉금령 사라지기 1년전의 만주...

48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29:41

하긴 미국도 FDR 4선 시켜줬으니...

486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29:46

>>484 다갓 타이밍 씹오졌구요.

487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29:56

>>481 군바리가 더 막나가는건 독일만 봐도 흔한 일인데?

48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31:34

돌아보니 비 후미카네 국가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게 머한이네

489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31:53

차라리 국민의식이 아직 왕정지지라 왕조시대 물이 안빠졌네 뭐네 하면 그럴수도 있겠네 하지 뭐 군국주의 지지하는 14% 있었다고 그게 근거다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

49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32:35

일단 전망 좋단 의미로 말이지

491 이름 없음 (0430904E+5)

2018-03-02 (불탄다..!) 01:33:17

한반도랑 만주랑 합치면 인구가 한 2억까진 찍을수도 있을테니까. 중국 인도 정도 빼면 인구로 밀릴 일은 없겠지.

492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34:34

>>489 근대화 시민의식이 아직 들 갖춰진거 맞지 군국주의가 대놓고 정당들어가는게 민족주의정권인데 가능하다면 초기 일본처럼 근대화 문물은 많이 들어왔어도 사상은 아직 민간에 들드어왔다고 봐야ㅣ

493 이름 없음 (0430904E+5)

2018-03-02 (불탄다..!) 01:34:51

>>491 아 물론 현대 기준으로 2억이고 지금은 한 3천만도 안되겠지.

49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35:39

일본: 식민지배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머한: 아닌데? 여기 원래 우리 땅인데? 봐봐, 얘들도 맞다잖아.

495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35:49

옆나라가 제2인터네셔널이 비슷한시기 정권 잡은거 생각하면 사상은 확실히 들들어왔어

496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36:01

>>492 그 프랑스도 보나파르티즘이 횡횡했고 독일 군바리들 군국주의로 머리 굳은건 유명하고 러시아는 아예 차르의 신성성까지 신봉될 정도.

군국주의로 근대마인드가 덜됐네 하면 이시대에 근대화 시민의식이란게 완전히 갖춰진 건 미국 정도가 고작이란 소리가 된다만.

497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36:18

일본은 역사적 럭네보정받는거고
한국은 플레이어 국가다.
타이밍이랑 하는 짓들이 쩔어

49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37:06

그것도 변태 플레이어지

499 이름 없음 (0430904E+5)

2018-03-02 (불탄다..!) 01:37:44

미호가 정권잡으면 한국은 일제식 돌격하다가 말아먹을거 같다. 진짜 시노아가 슈퍼 캐리하는듯.
솔직히 다음 한반도는 잘해주겠지요 하고 있었는데 그 암울한 상황에서 암군은 쫒아내고 전쟁에서 발언권 확보해서 독립도하고 69배 경제성장에 만주까지 퍼먹다니...

500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37:54

>>496 그치들도 있어도 다른 정당 꽤됬다만? 민족주의와 군국주의많으로 정당 구성이 그쳤다면 전근대 이후 빠른 우경화보다 사상의 유입이 안된거로 보는게 더 가능성 높지

50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38:00

군국주의자, 왕정주의자, 이런게 유럽 열강들 내에서 적지 않은 지지를 받던 시대야. 다른 이유라면 모를까 군국주의자가 정당으로 있으니 근대화가 덜됐네 하는건 근거 자체가 성립하질 않는다.

50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38:50

애당초 전근대 전제왕조국가에서 현대 공화국으로 전환된 지 20년도 안 된 국가에게 시민의식을 묻는 게 코미디인데??

오히려 실제 역사보다 시민의식 성장이 더 빠르다고 해도 모자를 판이라 사회주의 수입 속도도 빨려져도 안 이상할 판이구만(주변국들이 사회주의 국가or사회주의 퍼지기 좋은 환경)

503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39:08

뭐 현 시점의 대한민국이 전근대국가인지 근대국가인지는 알아서 뇌피셜로 떼워도 되는 부분 아냐?

504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39:38

>>502 만주 정복당시 한국은 근대화가 덜됬다는 이야기니까

50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39:58

솔직히 다른 생각 하기에는 머한 상황이 상황인지라
개발딸 인구딸 다 치고 현탐오면 다른 생각 좀 들겠지

506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40:08

러일전쟁의 실질적인 승전국이 되었으니 고르게 정권의 지지가 압도적인건 당연하고 그거보다 더 나간 군국주의자 있네 하는건 뭐 그럴수 있네 하는 수준. 이걸 근대화가 덜된 근거로 삼는건 굉장한 논리비약이지.

507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40:19

초고수가 시스템 허점 노려서 게임상 을사가 예정된 조선으로
최단시간 열강되기 찍는것 같다.

508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42:01

>>506 한번의 패전도 그 전에 경험했던거 생각하면 지지율 높아도 군국주의가 인기 있으려면 다른 하층민에 인기있을 사상이 덜퍼져야 가능하지 한국이 이긴건 일본이지 러시아가 아니었잖아

509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42:04

>>504 애당초 공화국이 된 게 1898년에 그 전에 쿠테타까지 포함하면 1896~7년에 정권 잡았고 지금 1905년에 만주 먹었으니 꼴랑 10년 갓 채울까 말까한 나라다

얘네가 애당초 아직도 완성된 근대 국가가 아니라니까??? 지금 시노아가 워싱턴급 활약으로 하드캐리하니까 다들 착각하는 중인 거지

510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01:42:32

유카리가 딱히 언급하지 않는다면 진행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그렇다면 뇌피셜로 떼워도 되지?
뭣하면 유카리가 확답을 해줄테고.
나로서는 이렇게 싸울만한 주제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이만 가서 잘란다.

51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44:18

일단 각자 생각하는 근대국가의 기준이 뭔지 이야기 해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512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1:45:01

유럽에서 영토형 국가 가운데 공화국인 나라가 프랑스와 스위스 정도인 상황이지.
19세기에 성립된 이탈리아마저도 통일하면서 왕정 가죠, 왕정,하고 왕국이 되어버렸고.
그런 상황에서 자유주의 80%초과는 솔까말 완전 프랑스 수준 공화국...

그럼 한국의 알제리는 만주가 되는 건가...

513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45:25

>>508 군국주의만큼 하층민에게 인기있기 쉬운 사상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도대체 군국주의가 퍼졌으니 근대 시민의식이 덜됐다는건 어떤 논리로 되는 거야. 다른 근거로 외치는 거면 또 모를까 정치판이라는 걸 근거로 삼으니 말이 안된다 하는 거잖아.

514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45:30

솔직히 제대로 개화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공화국으로 국민교육 실시한지 한세대는 아직 안됬을 한국인들의 의식이 근대화 됬을거라 보는게 이상하다보는데

515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46:31

>>513 ? 빈부격차가 더 극심한 세계관에 공산당이 옆나라서도 툭 튀어나오는데 없다고?

51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46:50

>>512 역사는 알제리인데 인구구성이나 한족 반응 보면 또 알자스 로렌과 비슷한 기묘한 상황

517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47:21

>>514 그쪽이 근거로 꺼내든 건 '군국주의가 퍼져있어서' 였다. 거기에 답하고 나서 넘겨봐. 나라마다 상태가 다 다른데 언제부터 공산주의의 존재 유무가 근대화의 척도가 됐지?

51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47:46

>>515 그야 산업화도 덜되고 빈부격차도 적어서일려나

519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01:48:39

알기쉽게 자유주의, 군국주의 이런식으로 구분하지만 자세히 파보면 매우복잡하다.

520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48:44

>>517 인기있을 만한 공산주의같은 좌파적 정당이 아니라 더 우파정당이 일본 승전전에 극심한 패배의 기억도 있는데 야당으로 성립 가능하다는게 근대화 사상 유입 덜 됬다는건데 무슨 왜곡질이여

521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1:49:15

전근대랑 근대 구분은 현대에도 애매한 문제일건데

52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49:19

공산주의는 산업화의 진행에 의한 하층민들의 고통을 확인하는 척도이지 근대화의 척도가 아니여

523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51:45

애초에 전쟁이 시간간격을 크게 두고 치른 것도 아니고 거의 연속해서 일어난 건데 승전이 패전을 덮어버리지 못할 거라는 게 말이 안되지.

524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52:12

일본에서 사회주의가 퍼진 건 일본 국민들이 영국 시다바리질 하느라 고생한 거에 대한 반동이라 봐야지 이건 근대사상 유입의 척도가 아님

그렇게 따지면 현실 미국도 공산당 사상은 들어왔어도 정치세력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525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52:16

어느 정도 근대화가 진행중이면서
어느정도 전근대적 수준이 남았겠지 뭐.

국가가 뭐 한순간에 전부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극단적인 경험을 연이어 겪으면
좋던 나쁘던 큰 변화를 겪는게 당연한거니까

지도자가 아타튀르크 해버린데다 미친 경제성장률상
근대화는 했을거고 그렇다고 40대 이상 인구가 싹 자살하지 않는 이상 인구 전체가 싹 이전과 다르게 살리는 없잖아

52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53:09

유교 보수주의가 안 남았단것도 주목 할만할려나

527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53:33

같은 나라가아니라 다른 나라가 실질적으로 북부는 상당히 파괴되고 복구됬는데 반전 주의쪽 좌파가 군국주의에게 승리 때문에 밀린다고 전상자 수도 꽤 될텐데 사상유입 잘됬었음 힘들껄

528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54:32

>>526 현실 역사에서도 고종 이후부터는 유교 보수주의가 빠르게 소멸해버렸는데 하물며 여기 고종처럼 쿠테타로 쫓겨난 상황에서 유교 보수주의가 남을려면...

52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54:32

보수주의란다 원리주의

530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1:55:14

까놓고 말해 공산혁명 성공한 동네가 러시아랑 중국이었는데 둘 다 산업화와 근대화의 최고봉은 아니었지.
공산주의 인기정도 = 산업화 or 근대화로 보기엔 좀 그렇지 않나.
차라리 산업화나 근대화 된 서구권 국가들은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뽕으로 외부로 시선을 돌리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지. 실제로 1차 대전 터지니까 각국 인터내셔널들은 국제 혁명보다 일단 전쟁에 참전해서 옆나라 조지고 승리하자는 태도로 나왔고.

531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55:36

>>526 대원군이 솔직히 그 세력 마지막 이니까

532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55:45

고종이너무 고종해버리는 바람에 유교는 미국감...

53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56:03

그래서 >>527이나 다른 참치가 생각하는 근대화의 기준이란?

534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01:56:06

남은 전근대 기득권들도 러한, 러일전쟁으로 몰락혔을듯 하다.......

535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56:29

애당초 공산주의가 반전과 맞물린 건 2차대전 이후여 왜 자꾸 군국주의와 공산주의가 별개라고 보는 겨???

소련만 해도 공산주의와 군국주의의 혼종이구만

536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56:34

상당히 파괴된 북부 -> 복구비가 퍼부어졌기에 불만세력으로 남기 힘듬
러한전쟁의 패배 -> 거의 직후에 이어진 러일전쟁의 실질적 승전으로 덮임.
군국주의의 존재 -> 애초에 청년파 신군부 쿠데타로 형성된 정권이라는 데 따른 부산물.

일어난 사건들만 봐서는 사상유입이 잘되든 말든 현 정권의 압도적인 지지가 나올 수밖에 없는 판이다만.

537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57:46

>>533 산업화라 그에 동반하는 근대사상의 확립이 근대화라봐서 만주 정복 전 대한은 산업화도 근대에 발달한 사상이 민간에 퍼지는 것도 들됬다고 보는거

53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58:26

사실 콩사탕이 4에 있던건 역으로 생각하면 콩사탕이 생길정도로 산업화에 진전이 있단 얘기였을지도
선택 안됐으니 그없이지만

539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1:58:35

>>535 그건 제3인터네셔널 제2는 다르지

540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1:58:49

개인적으로 이거 가장 가까운 사례는 역시 터키 아타튀르크라 생각하는데.
거기도 1차 대전으로 한 번 털렸다가 원수인 그리스 상대로 역전승했지. 덕분에 국민국가 정체성이 탄생됬고 만만치 않은 군국주의였지.
하지만 근대화 성공국가로 분류하잖아. 그런 느낌 아닐까.

541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1:59:13

명확한 기준이 애매한 개념으로 논쟁을하는데
서로 기준점 합의먼저 하는게 어때

54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1:59:26

정리하자면
1. 완전한 산업화
2. 근대 사상의 확립

그럼 1은 확실히 걸리겠단거네

543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1:59:40

그런데 이 시기 동북아면 군국주의도 근대 사상 아니야?

544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1:59:41

>>537 아 그래 하층민들에게야 당연히 유입 덜 됐겠지 그건 까놓고 말해서 유럽도 안 다른데??

545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1:59:45

>>537 산업화 =/= 근대사상 유입. 이건 좀 아니네.

애초에 이 대한의 구체제적 사상이라면 유교 보수주의와 왕당파 정도를 언급할 수 있는데 있었는데 둘 다 놀라울 정도로 존재감 없이 사라져 버렸어.

546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00:00

>>542 2도 산업화가 되야 민간에서 제대로 확립되는게 많으니까

547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01:03

산업화가 되야 근대화가 된다는건 굉장히 이상한 생각이네. 근대화라는게 언제부터 산업화였던가.

548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01:05

애당초 군국주의도 근대 산물이여 이건 전근대 산물이 아녀

549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01:08

>>545 왕당파는 솔직히 세도정치로 옡저녁에 살아졌고 유교보수주의는 현실에서도 대원군이 마지막이라서 그걸로 판단하긴 어렵지

55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02:32

즉 쟁점은

산업화가 완성되어야 근대화다
하고
그게 아니다
인가

551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02:48

>>549 세도정치 자체가 왕권이 강할 때는 오히려 왕당파의 세력 강화수단이다 당장 여흥 민씨 세도세력부터가 고종의 철저한 하수인이었는데

552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2:03:17

산업화 완성이 뭔지로 또 갈리겠네

553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2:03:21

솔까말 러시아에게 북부 초토화되고 남부는 일본에 의해 초토화됬는데 이거 6.25수준으로 개판된 거 아닌가. 유교보수주의고 왕당파고 거의 1950년대 직후 수준으로 몰락했을 것 같은데
특히 양자 모두 그 성격상 아마 토지 지주였을 텐데...그런 전쟁 중에 살아남기가 좀 힘들지 않나.

554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04:03

애초에 세도정치 자체가 왕권을 극대화시키고 왕의 친위세력인 왕당파를 집중시켰다가 그걸 왕 본인이 통제 못할때 나타나는 현상이야. 세도정치 자체가 강한 왕당파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지.

555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04:10

그리고 실제 역사에서 대원군이 키워놓은 전주 이씨 종친들이 대원군 죽고 나서도 고종과 여흥 민씨 세력 계속 견제하고 일본에게 나라 팔아먹을 떄 공훈 세운 거 보면 오히려 실제 역사보다 왕당파가 빠른 소멸 떄렸다고 봐도 과언 아닌데

55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04:15

>>553 초토화라기엔 일본 애들은 속전속결로 끝내려다가 말아먹은지라

557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04:18

>>551 조씨 김씨세도가 길어서 급조된 민씨파는 애초에 국민 인기도 없었으니 오래 전부터 사실상 국민지지는 없었지만

558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05:02

>>553 남부는 초토화라기엔...일단 영남은 기습으로 따이긴 했는데 이후 역공으로 밀었고, 충청은 전선 자체가 대치 국면이었으니...

559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02:05:28

사상구분도 시대상을 봐가면서 판단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고대시대의 군국주의=파시즘, 나치즘이 아닌것처럼......

560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2:05:43

>>554
그러고보니 세도정치랑 환관이랑 성격이 매우 닮았지...

56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06:02

러일전쟁에서 초토화에 준하는 피해가 있을 거라 보이는 지역은 상륙+토벌작전이 있엇던 경상도 정도. 충청은 데미지 자체는 있었겠지만 고착화에 성공했지.

하삼도의 한 반은 건졌나.

56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06:46

>>557 대원군이 키운 전주 이씨 세도파는 대원군의 정치작 자산이었을 뿐 아니라 고종이 여흥 민씨 세도에 메달리게 만들 정도로 막강한 정치 파워를 가진 집단이었는데??

얘네가 지금 공화주의 세력에게 완전히 무력화 당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실제 조선보다 사상 개변이 심한 거

563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07:11

뭐 토벌작전은 실패했으니 전라도는 건졌겠지

56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07:35

내가 보는 군국주의 파벌은 세실 로즈 같은 애들인데
맞을려나

565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2:08:12

세실 로즈는 팽창주의 아닐까?

56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08:14

>>564 애당초 어장주 공인으로 조선의 군국주의는 그거랑 비슷한 계열

567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2:08:27

사실 저기 군국주의는 영국에게 죽빵 맞고 러시아에게 배빵 맞고 일본에게 카운터치면서 생긴 자연스런 흐름에 가까운 느낌이지.

568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02:09:14

>>566
세실로즈계열임? 그거 정말 안좋은데.

569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2:10:25

대투르크주의 느낌이지만 뭐

570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10:28

여기 한국의 공장은 맥이 나오는 수도권 집중일텐데
수도권 무사하고 전라도 무사하고
영남도 토벌전 격퇴한거보면 상당히 건졌겠네

571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0:42

고종이 여흥 민씨 작정하고 키우고 왕권 강화에 집착한 건 대원군의 병적인 권력에 대한 집착과 그로 인한 전주 이씨 족친같은 대원군 친위세력의 지나친 성장이 맞물린 거라

대원군이 저렇게 정치적으로 쉽게 무력화 된 시점에서 이미 전근대적 사상은 최소한 정치적으로 주류가 아니여

57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10:52

>>568 당장은 소수 의견이니 말이지
거기다 일단 지금 정부하고 확장정책으로 의기투합했고

573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10:54

>>562 근데 그건 고종이 숙청했는지 공화파가 했는지를 몰겠어 고종 전제왕권 성립할때 상당수 대원군 파벌로 숙청됬을꺼라

574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1:20

>>568 그러니까 14%에 가까운 지지를 얻은 것도 기적....

575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12:00

근대화 개념 자체가 뭐 서양기준이라지만
여기 한국은 서양기준으로 근대화한건 맞지
산업화 일직선에 국민국가인데

576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2:12:00

일단 근대화라는 개념자체가 굉장히 애매해

왜냐하면 사상이라는건 분화해가면서 악화되기도하는데

근대화는 전근대로부터의 탈피, 진보적 의미를 내포한
모더니즘적 단어거든 이전을 부정적으로 격하시키고
이후른 진보로 보는

군국주의는 근대의 사상은 맞지만 근대화는 아니라고 할수있지

577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2:04

>>573 고종이 숙청했다고 보기엔 절대군주로서 군림한 고종의 집권기간이 너무 짧다

578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2:12:41

뭐 정치에 못 나온다 해도 조선 왕당파(?)인 남인이 영남 기반이긴 하니까 어느 정도 얻어맞긴 했겠지

579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13:02

당장 청을 봐도 국민국가가 아니잖아?

58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13:25

남인이라
그것 참 화석스러운 이름이군(아무말)

58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13:34

애초에 동학운동때 11만이 죽으면서 고종의 전제왕권이 완성되었다 했으니 이때 대원군 파벌이 나가리되면서 전근대적 사상은 한번 도끼질을 당했을 껄.
그리고 고종이 나가리되면서 다시 한번 도끼질을 당해버리고. 그 결과가 대원군이 시도한 뒤집기에 무반응이 뜬거지. 구체제의 사상적 주도층이 쓸려나갔을테니.

그리고 지방 각지에 남은 뿌리도 전쟁 두번에 말려들어 뽑혀나가고.

58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3:38

그리고 누가 숙청했던 간에 이미 대원군계고 고종계고 정치적으로 무력화 된 이상 전근대 사상은 주류가 아닌게 확실함

애당초 한국 군국주의는 세실 로즈 계열 군국주의라 근대적 사상이면 근대적 사상이지 전근대적 사상이라고 볼 수가 없음

583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13:51

>>577 일단 절대군주로 오르려면 상당수의 숙청이 필요하긴 해서 누가 많이 죽여놨나를 모르겠다는거 3일천하 수준은 아니여서 상당히 목 날렸을 듯 해

584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14:45

근대화며 산업화며 세세하게 따지면 복잡하지만
대략 기준으로 보면 철도와 전신이 전국에 깔리고
유사시 총동원령을 내릴 수 있으면 근대화 산업국가라고 봐야지

58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15:02

근데 이 고종은 숙청 다이스가 안 떴단 말이지
그냥 국민 지지뽕 취하고 바보짓 했다고 밖엔

58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5:15

>>583 >>582 참고해줘

587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16:12

일단 러(한)일 전쟁 당시 예비역 포함이라지만 69만이라는 병력 뽑아낸 거 보면 총동원령은 이미 당시에도 가능했다 봐야지?

588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16:27

숙청 다이스 떴어. 동학운동때 11만이나 죽었거든.

동학때 11만 죽고 그게 완성이면 동학운동 진압으로 사실상 숙청이 일어났다 봐야지. 대원군 계열이 진짜 손이 닿았던 게 들통나서 작살나기라도 했나...

589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2:16:31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빅토리아2 게임 기준(...)으로는 문명국일걸
공장이 있잖아

590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16:51

근데 또 여기서 세세하게 따지면 전근대세력 지도층이 갈려나가서 사라진거지 국민들이 전근대적 사고에서 벗어났는지는 또 상당히 걸리는 부분

591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17:06

아니그러면 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근대화 산업화국이라고 인정되는지;;
열강은 되야 인정되나?
솔직히 아무리 따져도 한국은 근대화 산업화 막차타서 성공한게 맞는데?

59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7:24

>>587 그 정도로 군대 뽑아낸 건 당시 한국의 자체적 능력이라기 보다는 러시아라는 물주와 군사 지휘권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거라 봐야 한다

실제로 한러전쟁 당시 한국의 동원 수준은 비행전함 감안해도 형편없었고

593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18:11

솔직히 근대화 성공한 국가 맞지 뭐 저 한국이면.

59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18:17

선택지 중 2개 분석해보자면

유교근본주의: 옛 잔재가 아직 청산 안됐다
공산주의: 이게 대두될만 산업화에 진전이 있었다

이렇게 보는지라

595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18:20

>>591 근대화 도중이었냐 완성했냐 따지는거 아니라는게 아니라

596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18:25

그뒤에 청나라와의 전쟁때 30만 넘게 뽑았으면 근대화 국이지

597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18:40

>>588 실제 역사에서 민간인 학살이 20만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저건 숙청의 근거로 들 수도 없다(...)

598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20:18

아니 공산주의가 없다고 산업화가 덜되었다니..
그렇게 따지면 산업화 안되면 공산주의도 없다는 소리잖아?
산업화랑 공산주의는 소위 관계는 있어도 반드시 서로를 증명하는 명제는 아니지;;

599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21:07

>>596 그것도 예비군 빼고 순수 상비군 전투병력으로만 30만이니...

600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21:08

>>598 그건 맞는말 소작농한테도 잘퍼지는게 공산주의지 마오 보면

60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21:30

>>598 듣고보니 그렇군. 일단 594는 철회

60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23:01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1234는 단순히 1일수록 우익, 4일수록 좌익이었는듯
내가 쓸데없이 깊게 팠다.

603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24:34

공산당 선언문이 등장하기 이전 영국이 근대 산업국이었듯이
여기 한국도 근대 산업국은 맞다고 보는데
단지 열강이 아니기에 덩치나 기술력이 후달릴뿐

604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25:33

>>603 뭐 유카리가 세세하게 철도 보급 정도 공장 규모 같은거 굴린게 아니라 솔직히 뇌피셜이긴해

605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25:54

애시당초 지금 러시아고 일본이고 청이고 한국 잊방에서는 다 잠재적 적국인데 적국의 프롤레타리아들과 협력하여 혁명해서 사회주의 낙원 일으키자라고 하면 잘도 받아들이겠다

606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02:25:58

지역구 혐성과 전국구 혐성이 비열강과 열강의 차이(아무말)

607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26:58

한국의 공산주의?
그야 산업화가 진행되고 일본이 빨갱이인 이상 세를 불리기 시작하겠지

608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2:27:25

국민은 아직 전근대에서 완전히 탈피하진 못한건 맞는거 같아
근데 어쨌든 전근대의 사상과 권위가 소멸해버렸고
그 후 좀 군부독재같지만 어쨌든 공화국이 세워지고 유지됐고
군사뽕빨고 독립하면서. 드디어 총통이 나오는가 싶은 찰나에
하필 아타튀르크가 뜨면서 국가체계 자체는 더할나위 없는
근대공화국이 된거 같아

609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28:36

>>608 근데 근대공화국으로 성립한 뒤 처음한게 전근대적 정복이 완성판이었다는게

610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28:40

당장 유럽도 언어적으로는 매우 가까웠는데도 세계대전떄 세계적 연대고 뭐고 지들 국가를 위해 싸웠는데 한자 빼고는 말부터 문화가 다른 동아시아 국가가 협력해서 프롤레타리아 혁명??

참 받아들이기 쉽겠네잉 심지어 그 중 러시아랑 일본은 명백한 침략자 색히들에 청은 위신문제는 제외하고도 임오군란 개입 등 내정간섭해댄 놈들인데

611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29:28

>>610 공산당에서 제2는 애초에 따로노는거
그건 레닌의 제3이야 좀 달라

61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29:30

전근대적 방식은 상대가 전근대라서란 생각이 드는거

613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30:06

아니 그렇게 따지면 일본 국민들도 마찬가지야..;;
제도나 정치체제로 근대화를 따져야지
미시적으로 접근하면 아직 동아시아국 어디도 근대화과정중

614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30:33

>>611 제2 제3이고를 떠나서 실제 1차대전에서 제2 인터내셔널이란 놈들도 민족주의에 굴복한 게 현실이구만

615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31:20

산업화: 스팀펑크 테크놀로지 월드에서 산업화를 나타내는 세부 척도란? 그냥 '산업화 됐다 산업화 안됐다' 하는 다이스만을 바라봐야 하는데.

동원력: 러일전쟁떄 최종 동원 수치 60만 넘겼는데 뭐.

공산주의: '기본적으로' 산업화의 결과지 근대화의 증명척도는 아님. 마오이즘 그게 제대로 된 공산주의냐?

하층민에 아직 구체제적 사상이 남았다: 나 판도충 3회차에서 현대 프랑스에 여전히 일정수의 앙시앵 레짐 지지자가 있다며 그게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는단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선한데.


차라리 근대화 시작이 아직 얼마 안됐으니 그렇다는 거란 식이면 모를까. 이건 좀...

61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32:34

근데 지금 만주 쌀농사 가능한 시기인감?
기후적으로

617 이름 없음 (9630437E+6)

2018-03-02 (불탄다..!) 02:32:53

어장주가 준열강이라고 했으니 산업화는 되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산업화 안된 나라가 준열강 자리 차지하는건 힘들다고 봄.

탱크도 보유할 정도면 가졌다고 보는게?

618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33:06

>>615 근데 그 산업화 부분은 유카리가 한국은 산업화 도중이라는 언급 있지 않았나?

619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33:06

애초 국민 하나하나로 따지자면 끝이 안 나 솔직히.

브나로드 운동이 러시아에서 일어났을 때 농민들이 그 주동자들 잡아다 바치던 거 보면 말이지...

가장 보수적이라 바뀌기 어려운 게 백성이고, 그렇기에 이들이 돌아서는 순간 국가가 뒤집히지...

620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33:24

>>616 지금 만주면 가능함

621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33:25

근대와 전근대의 차이도 있지만 현대와 근대의 차이는 더 극심하다..
근대라고 해도 굉장할 만큼 전근대와 비교해서 짠하고 환골탈태하는것은 아니지;;
머리가 바뀌는 것보다 소위 경제와 사회가 바뀌는게 근대라고 봐야겠지

622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02:33:37

미시적으로 따지면 이시개 열강인 국가들마저도 후대에 '이게 근대화다'하는 기준을 못채우는 부분들이 제법 나올껄. 솔직히 그걸로 근대화가 덜됐다 다됐다 하는 기준 자체가...

62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33:57

공중전함에 손이 쉽게 안 닿으니 헬기 포함한 육군변태로 진화중인거

624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35:02

개인적으호 이 스팀펑크에서 산업화 완성은 공중전함 보유라 봐야하려나 싶음

625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35:27

공중전함과 그 이외가 차이가 너무 심해서

626 이름 없음 (2439683E+6)

2018-03-02 (불탄다..!) 02:35:49

공중전함은 산업화보다는 열강의 상징에 가까우려나

62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36:02

일단 제공권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알고 있으니 어떻게든 손에 넣으려 할지도

628 이름 없음 (9630437E+6)

2018-03-02 (불탄다..!) 02:36:05

그러고보니 지금 시대가 몇년도인지?

1차 세계대전 일어날 시기인가요, 아니면 2차 세계대전 일어날 시기인가요?

629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36:38

>>628 1차 시작시기 그러니 로망병기가 이전에서 놀고 있던거

63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36:50

기대했던 비공정은 지금 헬기꼴이니 더욱 그러겠지

631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36:52

>>628 현실 러일전쟁 끝나고 슬슬 을사조약(...) 체결할 시기

632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37:13

>>628 한국이 만주 먹은 게 1907년 5월 4일.

이후는 아직 불확실.

63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37:38

대충 1907로 알고있음 될걸

634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2:37:45

근데 딱 열강만가진 최종병기가 없다고 근대국가 아님.
이렇게 낙인찍는건 좀..

635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02:38:18

막말로 유럽병자 오승만도 공중전함 있으니(...)

636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38:50

일단 만주 전후 처리까지 나와서 이후 정환한 년도는 없네

637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39:09

애당초 공중전함 없다고 얘 산업화 국가 아니라고 하는 건 현대 독일은 원자력 항모가 없으니 2류국가라고 하는 것 만큼 무의미한 소리 같은데

638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2:40:27

근데 공중전함 없이 국경붙여놓고 맞짱뜨면 한국이 오스만 바를거 같은건 나만 착각하는건가

639 이름 없음 (2859102E+6)

2018-03-02 (불탄다..!) 02:40:32

>>637 공중전함이 항모급으로 희귀한 공중요새급이 아니라 철갑선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개항도 식민지도 철갑선이 아니라 공중전함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64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41:12

>>638 공중전함 없어서 아직 무리.

641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41:19

그리고 국민개개인의 사상과는 별개로 이미 지금 국가 틀 자체가 충분히 근대화에 정치세력도 전부 근대 이후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세력들인데 근대 사상이 덜 유입이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64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41:54

슬슬 얘네가 어떻게 공중전함을 손에 넣을지 다이스 굴릴려나

643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2:42:42

>>642 열강급되면 사오던 자체생산하던 하겠지...

644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02:42:52

>>639 2차대전떄는 항모도 전함도 지금보다 많이 찍어댔다만 그렇다고 항모와 전함의 전략적 가치가 약했나??

오히려 저 시대 철갑함이면 위상이 현대 원자력 항모와 다르지 않을 정도인데??

64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02:43:14

일단 어느 나라가 구형이라도 팔아주거나
기술을 어떻게든 얻어오거나
아니면 추락한 잔해로 역공학 돌리거나

646 이름 없음 (5867344E+6)

2018-03-02 (불탄다..!) 02:45:41

공중전함은 기술의 총화이기는 하지만 결국은 군사병기이고
이건 열강의 상징이지 근대화의 상징은 절대로 아니지

647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08:24:02

한국의 근대국가 논란은 만주의 전근대적 정복에 의한것으로 촉발 된 거 같다.........

648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02:57

진짜 만주에 시전한 저건 그나마 같은 문화권, 같은 인종에다 곰팡이 슨 클레임이나마 있으니 가능한 특수한 케이스라고 봐야겠네

649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07:35

그러니 일반적인 식민열강의 식민지 획득이 아니라 전근대 유럽의 영토합병처럼 된거고

650 이름 없음 (0363398E+5)

2018-03-02 (불탄다..!) 09:12:28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아예 본국과 육상국경을 맞댄 식민지란게 있던가? 아일랜드는 예외로 치고

651 이름 없음 (4694988E+5)

2018-03-02 (불탄다..!) 09:12:42

글쎄... 솔직히 곰팡이 쉬었다고 할 것도 아니고 클레임작에 성실했을 뿐 이시대면 이거보다 사소한 클레임으로도 전쟁해버리던 시대고.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근대적 민족주의의 발흥으로 피식민지인을 자신들과 같은 민족이라 인정하며 흡수할 생각 자체가 없었던 서방 열강들과 달리 대한은 여진족을 자신들의 형제 민족 내지는 자신들과 같은 민족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주저함이 없었다는 정도라. 그래서 유로파식인거고.

652 이름 없음 (0363398E+5)

2018-03-02 (불탄다..!) 09:13:38

유로파 합병 클레임 치고는 쉬긴 했지 ㅋㅋㅋ

653 이름 없음 (4694988E+5)

2018-03-02 (불탄다..!) 09:16:29

마약 팔아먹는 상인 단속했다고 전쟁이다아아! 를 외치고 해적선 단속 가지고 국기모욕이라며 전쟁을 벌여버리던 이시대 열강들을 굉장히 성실한 클레임 작성이야.

654 이름 없음 (4694988E+5)

2018-03-02 (불탄다..!) 09:17:12

>>653 열강들을 -> 열강들을 생각하면

655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24:45

육상 국경 맞댄 식민지라면
러시아 쪽 봐야하나

656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31:38

일단 일본은 식민정책 포기했고
러시아 내부 정리가 언제 끝날진 모르지만 일단은 이권 챙긴걸로 넘어간듯하고
다른 열강들은 만주에 관심없고
지금 머한에 위협될건 신해혁명 후에 영토 돌려달라고 쳐들어올 중화민국 군벌일려나

657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43:25

일단 언능 공중전함을 얻던지
아님 아흐트아흐트를 찍던지 해야겠네

658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43:48

정 안되면 맞기나 기도하면서 풍선폭탄 띄워야되고

659 이름 없음 (4961707E+6)

2018-03-02 (불탄다..!) 09:49:17

사실 신해혁명 터진 뒤에도 군벌들이 자기 나와바리 유지에만 신경쓴답시고 쑨원 조까 했던 걸 보면 의외로 만주로 쳐들어올 걱정은 없을지도?

660 이름 없음 (4961707E+6)

2018-03-02 (불탄다..!) 09:50:52

공중전함 연구하면서 대항마로 비공정 개량에 몰빵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그러니까 답은 공중항모다(엄근진)

661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58:09

공중항모 좋지
에컴의 아이가이온이라던지

662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09:58:31

7편에선 아스널 버드란 물건도 나오는 모양이고

663 이름 없음 (7441127E+6)

2018-03-02 (불탄다..!) 10:02:25

아이가이온 같은 거대비행기식 공중항모야 현실서도 계획된 적 있으니 뭐.
비행선식 공중항모는 실전투입까지 되었지만!

664 이름 없음 (7441127E+6)

2018-03-02 (불탄다..!) 10:03:24

그리고 대공포보단 로켓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석기관 볼 때 VT신관이랑 초기형 자이로스코프보단 성능 좋을 거 같은데.

665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04:19

>>664 신기전 개량하는 쪽으로 파야하나

666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04:42

그것도 대신기전, 대장군전 계열로 말이지

667 이름 없음 (7441127E+6)

2018-03-02 (불탄다..!) 10:06:07

비공정에다가는 네빌베르퍼 비스무리한 걸 달아서 지상지원용으로 싸게싸게 써먹고.
그러고보니 네빌베르퍼도 대공용으로 써먹었던가

668 이름 없음 (7441127E+6)

2018-03-02 (불탄다..!) 10:09:19

비행기가 없으면 로켓을 활용한 요격기도 나올법한데 흠

669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14:22

어서 고다드와 폰 브라운을 모셔와야(폰 브라운은 태어나지도 않음)

670 이름 없음 (4961707E+6)

2018-03-02 (불탄다..!) 10:15:19

만약 여기서 공중항모가 나온다면 아이가이온보단 라스트 엑자일처럼 공중전함 겸용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671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16:47

과연 머한은 언제가서 저걸 손에 넣을것인가

672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18:52

일단 전차 개량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R&D는 가능해보이지비

673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20:04

글고 왠지 한족들 만주 나갈때 오히려 노잣돈 쥐어주고 보냈을것 같은 느낌

674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21:34

농담이 반 이상이지만

675 이름 없음 (0704326E+5)

2018-03-02 (불탄다..!) 10:22:53

기동전교리는 제공권 없으면 완전 망하잖아? 근데 근처에 청빼면 지금 전함 수십대씩 굴리는 열강들밖에 없는데 머한은 제공권을 어떻게 잡으려는걸까

676 이름 없음 (0721241E+6)

2018-03-02 (불탄다..!) 10:23:29

엄밀히 말하자면 제공권의 중요성을 알게 된듯

677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24:08

>>675 그러니 간절히 공중전함 얻으려고 하겠지
아님 지금 비공정 개량 돌리거나

678 이름 없음 (7441127E+6)

2018-03-02 (불탄다..!) 10:25:21

아니면 도박수로 위에서 말한 로켓이라던지 요격기라던지 비행기라던지 시도해볼지도.

679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30:07

지금 비공정에서 사이즈 최소화하고 장갑 떼는 대신 무장 좀 더 강화해야 요격기가 나올지도

680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0:36:08

테일로터식 헬기 만든 이고르 시코르스키가 슬슬 미국 이민 갈 때인감
원 역사에선 러시아 혁명 때문에 갔단 말이지

681 이름 없음 (6046526E+5)

2018-03-02 (불탄다..!) 10:41:09

러시아보다 유럽 국가들이 혁명이 더 일어나기 쉬울거 같지만요.

682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1:03:13

과연 누가 지고 누가 이길것이며
누가 콩사탕을 먹게 될것인가

683 이름 없음 (4694988E+5)

2018-03-02 (불탄다..!) 11:04:33

애초에 비공정의 요격기화는 출력이라는 중요 요소가 이미 충족된 상태니까. 다 되는데 엔진 출력이 모자라서 글러먹은 놈이나 엔진 출력에 맞추느라 다른게 부실해진 놈들이 수두룩하다는 걸 생각하면 인간 사이즈에서 이미 고출력을 충족시킨 심장이 붙어있는 비공정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지.

684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1:06:39

일단 첫 작은 설계사상이 글러먹은거군
고급 채소와 고급 고기로 함바가나 만든 느낌

685 이름 없음 (0721241E+6)

2018-03-02 (불탄다..!) 11:12:29

일단 한미일은 거리도 있으니 세계대전에는 참전 안하고 물자나 팔으려나요.

일본은 돈이 없고, 대한민국은 만주 개발에 열중해야하고.

686 이름 없음 (4961707E+6)

2018-03-02 (불탄다..!) 11:13:54

일본의 경우 돈은 없는데 하필 영국한테 목줄잡힌 처지라 여차하면 끌려나올 가능성도 있긴 함. 미국이 끼어들어준다면야 세이프긴 하지만.

687 이름 없음 (6046526E+5)

2018-03-02 (불탄다..!) 11:18:01

러시아는 무기 수출로 돈벌려고 하려나.

688 이름 없음 (1355029E+6)

2018-03-02 (불탄다..!) 11:21:30

벨 에포크다운 전쟁에 대한 낭만주의에 스팀펑크 파워로 인해 열강이 비열강에 대해 지니는 압도적인 힘의 격차, 패자는 모든것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시스템.

세계대전이 몇천만을 죽게 할 것인지... 핵폭탄 저리가라할 힘을 휘두르는 열강들에게 지구는 너무 좁다.

689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1:23:23

>>688 진짜 용캐도 머한은 재기 성공했네
시대착오적인 일본 육군을 리얼리즘으로 쳐부순 결과로 말이지

690 이름 없음 (1355029E+6)

2018-03-02 (불탄다..!) 11:23:44

그나마 낭만이 남은 1차대전은 몇천만 선에서 끊을 수 있겠지만 그나마도 사라질 2차대전이면 일단 사망자 억단위부터 끊고 시작할 분위기인데.

691 이름 없음 (345538E+60)

2018-03-02 (불탄다..!) 11:28:13

식민지 경영도 원역사에선 민족주의 발현에다가 수지 안맞아지는것도 있지만
여기선 진짜 쉽게 안 놔줄지도

692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11:28:28

열강끼리 전쟁에서 너무나 맨파워가 갈려 식민지 독립원찬스 오려나.

693 이름 없음 (0363398E+5)

2018-03-02 (불탄다..!) 11:29:22

수지 안맞는다고 버리기에는 아프리카의 자원이 너무 꿀임...
가채연수 보면 슬슬 어딘가에서 또 맥이 터질듯하긴 한데 굴러가려나

694 이름 없음 (1355029E+6)

2018-03-02 (불탄다..!) 11:32:45

이미 노동인구를 자동인형이 채울 수 있어서 국가유지와 경제력 유지에 필요한 최소인구 자체가 줄었어....

695 이름 없음 (5094134E+6)

2018-03-02 (불탄다..!) 11:33:39

글고 시체 일으켜세우는 기술도 연구중이라고 나왔으니...(소름)

696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1:34:34

답은 인류수가 다음세대 생산 불가능할정도로 감소하는거 뿐이야...

697 이름 없음 (7885557E+5)

2018-03-02 (불탄다..!) 11:37:20

빠른 4차 산업혁명

69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1:38:39

진짜 소름 끼쳐지는게
열강들이 금기고 뭐고 다 집어던지면

맨파워가 부족해? 클로닝 돌려.
식민지 놈들이 말을 안들어? 다 죽여버려. 에테르 뽑아내고 남은건 네크로맨시로 일으켜서 굴려먹어.

이런 짓도 할 가능성이 크단 말이지

699 이름 없음 (0721241E+6)

2018-03-02 (불탄다..!) 11:41:24

1907년에 만주를 먹고 어장주가 20년 정도 개발에 열중한다고 했으니 1927년까지, 즉 1차세계대전 끝나고 전간기까지 대한민국은 내부 발전에 열중할듯.

700 이름 없음 (1355029E+6)

2018-03-02 (불탄다..!) 11:44:44

현실 속의 학살은 그것 자체로 뭐 생산하는 것 없는 순수한 마이너스 헹위였다.

이 스팀펑크 디스토피아에서의 학살음 준비 잘 갖춰서 체계적으로 행해지면 에테르라는 연료를 생산하는 생산행위가 될 수 있다.

공포야. 연금술이 대량학살 행위에 생산성을 부여해 버렸어.

701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1:46:40

스팀펑크 디스토피아(진)

702 이름 없음 (0730787E+6)

2018-03-02 (불탄다..!) 11:48:22

끔찍하다. 진짜로 시체를 연료로 쓸수있다는 이 세계관이!

703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1:48:43

다행인건 맥은 지구에서는 못만든다는 건데 우주 에테르로 만들수 있단걸 아직 모를텐데 우주 에테르를 늦게 발견할수록 좋다....

704 이름 없음 (9491766E+6)

2018-03-02 (불탄다..!) 11:49:17

이 지옥에서 뺏기는 자에서 빼앗는 자로의 막차를 탄 한국은 정말 천운이 따랐나

70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1:49:33

>>703 그 반대 아님? 우주에서 캐내는 맥이 무한정 해져야 자원전쟁 거리 하나 줄어드는거 아냐?

706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1:54:21

그런가 맥이 고갈되야 맥으로 돌리는 자동인형 같은게 못움직일거 같았는데.

707 이름 없음 (3149341E+6)

2018-03-02 (불탄다..!) 11:55:28

맥이 고갈되어 가면 그나마를 두고 사투를 벌이겠지(...)

708 이름 없음 (1355029E+6)

2018-03-02 (불탄다..!) 12:00:18

근데 맥이 다 떨어져도 에테르가 석유 역할을 하니 에테르 문명이 되면 그만. 자원고갈로 인한 멸망은 없다. 이 지구.ㅈ간이 스스로를 연료로 바꿔가면서 ㅈ간과 싸우고 죽이고 그렇게 멸망하는 거라면 모를까.

709 이름 없음 (8551372E+5)

2018-03-02 (불탄다..!) 12:02:38

일단 어장주 묘사 보면 머지않아 예토전생 기술도 개발될것 같으니...

710 이름 없음 (7364024E+5)

2018-03-02 (불탄다..!) 12:04:04

흠 아무리 헬이디 헬이다 그래도 현실이 더 나아보이는 세계선이다

711 이름 없음 (7364024E+5)

2018-03-02 (불탄다..!) 12:04:52

근데 한국은 호호성적으로 무슨테크탄걸까 전격전 현대전격전?

712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2:05:34

인적자원이 진짜 자원인 세계선

713 이름 없음 (8551372E+5)

2018-03-02 (불탄다..!) 12:06:06

>>711 일단 기동전이라고는 하는데
제공권 신경쓰는거 보면 현대 미군?

714 이름 없음 (8551372E+5)

2018-03-02 (불탄다..!) 12:07:01

설령 시체 에테르 수율이 못써먹을 정도로 안좋다고 해도
대안으로 네크로맨시가 있어...

715 이름 없음 (7885557E+5)

2018-03-02 (불탄다..!) 12:07:16

아마도 공지전

716 이름 없음 (8551372E+5)

2018-03-02 (불탄다..!) 12:07:53

죽여놓고는 병사, 노동자로 재프로그래밍해서 소생킬수도 있다고

717 이름 없음 (7364024E+5)

2018-03-02 (불탄다..!) 12:08:49

>>713 은 화력우세의 충격과 공포아닌가? 그리고 기동전도 제공권 엄청중요혀

718 이름 없음 (8551372E+5)

2018-03-02 (불탄다..!) 12:09:39

일단 기동전이랬으니 그대로 받아들이는 쪽이 낫겠지

719 이름 없음 (1103635E+5)

2018-03-02 (불탄다..!) 12:09:56

원자폭탄에 쓰는 우라늄도 에테르로 만들면 되겠네
...아예 에테르 폭탄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을까?

720 이름 없음 (0730787E+6)

2018-03-02 (불탄다..!) 12:10:32

일단 여기 대한국도 자신들에게 부족한게 공군이란걸 알고있으니까 그걸 보충하려고 노력하겠지.

721 이름 없음 (8551372E+5)

2018-03-02 (불탄다..!) 12:11:11

일단 그 막장이 안 벌어지려면
시체 에테르 수율이 매우 안좋아야하고
네크로맨시 연구가 실패해야만...

722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2:13:48

석유 에테르 수율 생각하면...

723 이름 없음 (1355029E+6)

2018-03-02 (불탄다..!) 12:13:54

사실 식물 에테르만 해도 니들이 대기근이 오든 말든 알게 뭐야! 이건 우리가 쓸 연료다! 하면서 피지배국의 식량을 있는대로 긁어가서 에테르로 바꿔 열강은 발전하고 피지배국은 굶어 죽어간다는 우울한 시대겠지맘.

724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2:15:17

다행히 석유 에테르가 가능해서 그 우울한 시대가 끝나가고 있겠지만요

725 이름 없음 (9602954E+6)

2018-03-02 (불탄다..!) 12:16:16

반대로 시체 에테르 추출이 시체를 소모하지도 않으면
네크로맨시까지 돌려서 이중으로 써먹는 막장이 벌어지는...

726 이름 없음 (2116567E+5)

2018-03-02 (불탄다..!) 12:20:47

진짜 러시아가 고립주의 할만한 헬세계였다

727 이름 없음 (2183478E+6)

2018-03-02 (불탄다..!) 12:35:10

유카리 prpr

728 이름 없음 (9602954E+6)

2018-03-02 (불탄다..!) 12:36:39

이 비공정은 미국이 잘 팔겠지?
전략무기도 아니고 말이지

729 이름 없음 (0704326E+5)

2018-03-02 (불탄다..!) 12:41:13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호호성적으로 생각했나 다른 트리에있는 종심교리랑 공지전투나 충격과 공포같은것도 현실에선 기동전에 속하고

730 이름 없음 (9602954E+6)

2018-03-02 (불탄다..!) 12:43:45

머한은 일단 만주 소화시키느라 1차대전은 스킵할것 같아보인단 말이지

731 이름 없음 (9602954E+6)

2018-03-02 (불탄다..!) 12:51:25

일단 신해혁명이 어찌 돌아갈려나

732 이름 없음 (5340563E+5)

2018-03-02 (불탄다..!) 13:03:07

http://www.spartangames.co.uk/madame-liberte

프랑스나 미국같은 데에서 이런거 굴리는거 보고싶다

733 이름 없음 (7251874E+6)

2018-03-02 (불탄다..!) 13:05:29

56분 전
미국: (13)식민지를 위하여!
한국: (원역사에서)식민지를 위하여!

734 이름 없음 (7251874E+6)

2018-03-02 (불탄다..!) 13:11:02

근데 진짜 터진다면 무슨 사건을 계기로, 어디서 터질까?
사라예보 탕탕은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잃었고 말이지

735 이름 없음 (4961707E+6)

2018-03-02 (불탄다..!) 13:11:58

>>732
프랑스 : 왜 멀쩡한 증기갑에다 장식을 달아놨대?
미국 : 왜 멀쩡한 공중전함에다 장식을 얹어놨대?

736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13:13:32

>>734
모로코 사건이라든가.......

737 이름 없음 (7251874E+6)

2018-03-02 (불탄다..!) 13:15:11

그런데 생각해보니 16년 뒤 관동대지진 있지
이때 일제가 어찌 될려나

738 이름 없음 (4961707E+6)

2018-03-02 (불탄다..!) 13:16:51

>>737 그냥 평범(?)하게 영국이나 미국한테 SOS날리고 구호물자 얻어가지 않을까? 여기 일본은 워낙 핑크핑크해서 XX가 우물에 독을 풀었다 같은 구랏발은 안먹힐거 같고...

739 이름 없음 (0704326E+5)

2018-03-02 (불탄다..!) 13:16:55

>>737 아무리 그래도 '조센징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역시나 없겠지?

740 이름 없음 (7251874E+6)

2018-03-02 (불탄다..!) 13:17:12

1차대전 뒤 대공황도 있고 말이지

741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13:18:06

>>738-739 우물에 독을 풀었다고 선동할만큼 일본에 일하러 가긴 했을까?

742 이름 없음 (0730787E+6)

2018-03-02 (불탄다..!) 13:19:07

일본이 그지경난건 대지진에 대공황연타로 맞아서니까. 알수는 없지만.

743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3:19:34

지금 대한에 일해야 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닐텐데....

744 이름 없음 (9491766E+6)

2018-03-02 (불탄다..!) 13:22:43

애초에 가야할 일이 적지

745 이름 없음 (7251874E+6)

2018-03-02 (불탄다..!) 13:22:44

근데 이 스팀펑크 월드에도 대공황이 생길수 있을려나?

746 이름 없음 (9491766E+6)

2018-03-02 (불탄다..!) 13:23:09

>>745대공황은 특이점입니DA

747 이름 없음 (7251874E+6)

2018-03-02 (불탄다..!) 13:23:49

아 그냥 자연재해같이 반드시 일어나는 고정 이벤트 취급인가

748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13:24:14

문득 떠오른 건데 저 동네에서는 열강 본국의 중산층도 미래가 암울할 듯.
하위층 : 이미 노동력은 시체들로 충족 끝났어.
중산층 : 화이트칼라나 중간관리직은 해석기관으로.

요컨대 최상층 이외 나머지 계층은 언제든지 희생양....

749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3:25:54

솔직히 대공황은 왜 일어난건가도 정해진 정설이 없어서 그냥 특이점 이벤트화하는 게 편함. 실제로 그정도급 이벤트고.

750 이름 없음 (0721241E+6)

2018-03-02 (불탄다..!) 13:26:02

근대 어장 운영하는 어장주들의 제일 골칫거리가 대공황.

원인이 무엇인지 지금도 모르니, 그냥 일어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75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3:27:28

그럼 일제는 여기서도 관동대지진 + 대공황 이단 옆차기를 얻어맞는단건가 흐미...

752 이름 없음 (0721241E+6)

2018-03-02 (불탄다..!) 13:30:43

대한민국은 일본이 선언한 식민지 해방 파급력을 알고 있으니 세계대전에 참전해서 이권 먹는다는 뻘짓은 안할 것 같긴한데.....

청나라는 지배계층이 계층이니 갈갈이 찢겨질테고...

75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3:31:42

근데 일본은 이래도 아직 천황이 있는 입헌제국이네.

754 이름 없음 (0704326E+5)

2018-03-02 (불탄다..!) 13:40:24

>>753 아직 왕둘이 남아있는 북유럽도 사민국가니까요 그리고 지금 왕을 내쫓으면 호헌+해군파랑 내전치뤄야할수도

755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13:49:14

영국도 개입하지 않을까. 아마 저 놈들 빨갱이인 것 같은데 왕정이야....이러다가 쫓아내면 여윽시 빨간 놈이었어!하고 돌격할 것 같단 말야.

756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8:33:24

독가스도 공중함대도 무차별 폭격도 없이 자동인형만으로 천만을 죽이는 군대를 만든다.

이건 혁신이야. 피로 물든 혁신. 군대가 더이상 맨파워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혁신...

757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18:33:27

다리오 브란도 : 술이 약이야! 이걸 팔아서 술로 만든 보약을 사와!
당신은 옳았어…!!

758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18:34:12

>>756
대신산업 역량에 속박당해버렸다!

759 이름 없음 (2303485E+6)

2018-03-02 (불탄다..!) 18:34:30

잘됐네 한국! 비행전함을 손에 넣었어! (현실도피)

760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8:35:25

자동인형의 가성비. 오토메일의 가성비는 러시아의 천만 대학살이 끌어내렸다.

이제 군대는 공장에서 나온다...

761 이름 없음 (6780102E+6)

2018-03-02 (불탄다..!) 18:37:06

향후 전쟁의 양상은 누가 먼저 타국의 산업역량을 깍아내느냐에 달렸다!

762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18:39:38

전략폭격의 시대가 열렸다.

763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42:07

이왕 지른거 몇대나 질렀을까

764 이름 없음 (8670017E+5)

2018-03-02 (불탄다..!) 18:43:59

러시아가 침략해준덕에
청일도 러일도 아관파천도 건너뛰고 을사당하긴 커녕 대마도와 만주따먹고 열강들 이권도 초기화된 상태에서 근대화 완료한 한국

짜르 당신은 도덕체...

765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8:44:41

아직 1차대전도 안했는데 2차대전 분위기야.

2차대전때 되면 핵전쟁 비스무리한 상황이 될려나.

766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46:16

제2인터내셔널과 제3인터내셔널은 무슨 관계를 맺을려나

767 이름 없음 (5901198E+5)

2018-03-02 (불탄다..!) 18:46:51

여기 덕국도 무시무시한게 양 사이드의 육군 강대국인 프랑스와 러시아를 아군으로 만든 바람에 진짜 각잡고 영국 본토에 직공 때릴 수 있다. 소오오오오름

768 이름 없음 (595333E+61)

2018-03-02 (불탄다..!) 18:46:53

조선천자 짜르님...

769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47:22

>>767 다만 독일과 소련의 관계는 앞으로...

770 이름 없음 (9383308E+5)

2018-03-02 (불탄다..!) 18:47:26

한국은 어떤 심정일까. 그렇게 치가 떨리던 공중전함을 바로 그 러시아한테서 사게 되다니
최악의 경우 러시아가 밀고 들어왔을때 운영하던걸 받았을수도 있겠는데

771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48:22

특히 소련은 독일한테이 갈듯한 말이지...
...독소전??

772 이름 없음 (8670017E+5)

2018-03-02 (불탄다..!) 18:50:20

>>770
러시아 짜르(풋) 그레이트 게임(풋)

773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50:41

그레이트 꼐임(웃음)

774 이름 없음 (5901198E+5)

2018-03-02 (불탄다..!) 18:51:03

>>769 여기 독일이라면 외교로 묶어놓을지도.......?

775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51:50

그럼 일제와 소련관곈 또 어찌 될려나

77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18:52:21

덴마크가 영국편 든 이상 북해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부가 영국 편인거 같은데...

이쪽 세계 참호전은 북프랑스가 아닌 홀슈타인 일대나 코펜하겐 인근에서 벌어질 가능성도 있겠군

777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53:04

>>774 외교로 커버 가능할려나?
사실상 이 학살에 한몫 거들었지비

778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18:53:14

>>775 빨갱이들끼리 사이가 좋다는 오컬트는 있을 수 없...

뭣보다 일본은 제2인터고 소련은 제3인터...

779 이름 없음 (0596548E+6)

2018-03-02 (불탄다..!) 18:53:48

제2인터하고 제3인터가 그렇게 사이 나쁜감?

780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18:56:07

>>779 바이마르 시절에도 사민당과 독일 공산당은 따로 놀았지비

781 이름 없음 (4299008E+6)

2018-03-02 (불탄다..!) 18:56:43

생각해보니 원 역사에서 스탈린은 원 역사에서 마차 사고로 왼팔 조져서 군대 빠졌었지
여기서는 폭격으로 왼팔을 조졌네. 이런 데서 평행이론이...

782 이름 없음 (7697349E+6)

2018-03-02 (불탄다..!) 18:57:53

2인터랑 3인터는 수정주의자 대 교조주의자라 상극이지

783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8:59:16

러시아 차르의 전투인형 투입은 그거야. 모두가 할 수 있는걸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거부하던 선을 넘어버린 거.

그 선을 넘지 않고 물러난 게 독일. 그 선을 넘어버린 게 러시아다.

과연 스키타이야.

784 이름 없음 (9619794E+5)

2018-03-02 (불탄다..!) 19:00:43

그리고 누군가가 한번 선을 넘으면 모두가 선을 넘게 되지.

78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00:54

그럼 소련이 있는 1차대전은 과연...?

78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19:03:09

스탈린: 당신 폴란드로 보낸 자동인형은 어디서 사왔지..???

차르: ...독일

스탈린: 그럼 폴란드를 비롯한 러시아 반란군을 진압할 자금은???

차르: 그것도 독일에서 빌렸지....

스탈린: 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러시아에 있던 폴란드 영토는 어디로 가버린 거냐!!!

차르: ....너처럼 눈치 빠른 빨갱이는 정말 싫어!!

78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13:03

현 상황
화북: 중화민국 성립
강동: 군벌들의 춘추전국 + 머추장 팔 뻗는 중 + 프랑스, 독일이 알자스 로렌 주고 받으면서 손 잡고 태클
러시아: 망하고 소련 성립 + 독일에 폴란드, 대한에 공중함대 팔아넘김

78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13:29

근데 설마 그 79척을 다 질렀단건가?

78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16:35

글고 러시아도 그 증기갑슈트 쓰고 있었단 말이지...
소련도 큰 변화 없으면 그거 계승할려나

79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18:59

적백내전은 어찌될지...

79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28:07

트로츠키는 이때 한참 유럽 돌아다닐때지?

79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19:28:18

근데 소련 건국될려면 그래도 1차대전 이벤트는 있어야 하지 않남

79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29:22

>>792 근데 짜르가 학살을 대전급으로 저질러부렀지...

794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29:42

1차대전 대신 러일전쟁에 이번 인종청소까지
폭발할 환경은 만들어졌지

795 이름 없음 (2576117E+5)

2018-03-02 (불탄다..!) 19:29:53

>>792 러시아만의 1차대전을 치렀잖아. 이미.

796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1:36

뭘 어쩌려고 해도 사실상 빵도 못주면
아무리 러시아 신민들이라도 빵을 약속하는 볼쉐비키에게 넘어가지

797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2:27

차라리 앗싸리 최대한 다 팔아버리고 어떻게든 건사할 자본을 빌리는 방법이 최선이었지만

798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3:12

영토고 식민지고 그냥 다 팔고 어떻게든 독일에게 자금 융통하는게 최선 이었으려나

79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33:14

적백내전 이거는 잘못되면 머한이 엮이는거 아님?

800 이름 없음 (5901198E+5)

2018-03-02 (불탄다..!) 19:33:20

그나저나 머한은 그토록 원하던 공중전함 얻었는데 그걸로 뭐하려나

80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33:40

>>800 일단 자기 교리에 맞게 개량할지도

802 이름 없음 (0495805E+6)

2018-03-02 (불탄다..!) 19:33:42

그냥 대한은 친미로 넘어갔다고 봐야하나?

803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4:01

적백내전이 일어나기도 힘들지 않으려나..
지금 차르는 군대를 움직일 돈이 없지;;

80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34:17

>>802 뭐 이 시점에서 미국 말고는 딱히 깊게 외교 맺는 세력도 없으니 말이지

805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5:34

볼쉐비키야 뭐 이념과 신념으로 보급만 하면 군대를 굴린다지만
차르는 월급도 줘야 군대가 굴러가니까

806 이름 없음 (0495805E+6)

2018-03-02 (불탄다..!) 19:36:54

>>804친러(일단 주변국이 보기에는)였는데 연해주만 어떻게든 받아내면 바로 입씻고 가려나 아님 그냥 넘어가서 주워먹으려나의 차이인가

80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37:39

>>806 친러라고 하기는 연해주총독 뇌물 먹이고 빈집털이 시전한 시점에서...(웃음)

808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8:43

연해주는 사실 가져가면 이후 결국 소련과의 마찰이 예고되는 거라서 그냥 만주 개발딸이 낫지 않으려나

80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39:02

>>808 그래서 그냥 나도 현상유지가 낫다고 보는거

810 이름 없음 (0495805E+6)

2018-03-02 (불탄다..!) 19:39:22

>>807일단 주변국들 보기에는 위성국신세 간신히 면한 꼭두각시였잖아

811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39:37

결국 연해주 들고 가면 두고두고 소련에서 지랄할게 뻔하니까
그냥 체급이나 키우는게 낫지 않나?

812 이름 없음 (0495805E+6)

2018-03-02 (불탄다..!) 19:39:48

하기야 소비에트는 소비에트인감

813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40:33

사할린은 몰라도 블라디보스톡은 조금 이야기가 다르니까

814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41:49

뭐 적당히 만주 러시아 이권 취소하는 정도겠지

815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42:50

이래저래 한국은 체급을 더 안키우면 확장도 힘들지

816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19:43:36

만주만 해도 충분하지. 연해주는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부동항 성애자들과 싸워가며 먹을만한 동네는 아니고.
그리고 중화민족주의가 터진이상 요하 이서는 노터치.

81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4:02

일단 79척 중에서 얼마나 질렀을지는 모르지만
사온 비행전함을 자기들 교리 맞게 개조먼저 할지도
제공권 장악용으로 말이지

818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19:44:30

사실 일본이 민족자결주의 터트린 시점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확장은 막힌거임.

81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5:02

연해주쪽은 정말 클레임도 없고
차라리 트랜스아무르로 독립해서 우호국 된다면 모를까

820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19:45:54

>>818 대한의 경우 민족주의 클레임으로 연해주까진 노려볼 수 있긴 함.

82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6:02

만주쪽이 그나마 곰팡이 슨 클레임과 민족의식 옅은 만주족에 비폭력정책이라는 신의 한수를 써서 가능한 특수한 경우지

82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6:26

일단 연해주는 뭐랄까
리스크가 너무 커보임

823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19:46:53

아직 콧수염의 강제이주도 없고 말이지.

82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7:23

일단 적백내전 벌어지는지, 벌어지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정해야 할듯

825 이름 없음 (174842E+58)

2018-03-02 (불탄다..!) 19:47:31

연해주는 수지가 안맞달까...
뭐 어련히 영국이 이틈이라고 X간질로 갈라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82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7:36

물론 그걸 정하는건 우리가 아니지만

827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19:47:49

머한이 공중항모 개조 좀 해줬으면 좋겠다(아무말)

828 이름 없음 (6477236E+5)

2018-03-02 (불탄다..!) 19:47:50

>>826 그러함 에이커.

82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8:08

>>828 오폭이다! 전위대! 전위대!

83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48:29

>>827 그 전에 비공정 먼저 요격기로 개조해야...

83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51:01

근데 진짜 머한이 얻어온 비행전함들 어찌 개조할지는 궁금하다.
물론 1대 정도는 뜯어서 역공학 하겠고 말이지

83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52:05

못팔면 고철로라도 팔아야 한다는 시점에서
진짜 떨이로 팔았을듯 한데 말이지

833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19:52:32

그러고보니 이전에 잡담판에서 있었던 논의 물어보는거 이제와서는 의미없을려나?

대한민국이 근대화와 산업화 된건지?

834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19:53:27

그냥 준열강 내지 열강말석이라고 생각하면 속 편하지 않을까?
- 시민의식까지 물고 늘어지면 현대인도 할말없는 영역까지 들어갈 것 같단 말이지.

835 이름 없음 (2263191E+5)

2018-03-02 (불탄다..!) 19:53:28

한일전쟁때 한국이 전차가지고 날뛰면서 전차(채리엇) 드립치고 다니면 서양에서도 삘받아서 써먹을 것 같은데. 로마시절 전차타고 개선식하던것도 있고

83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54:03

>>835 아직 분위기는 증기갑이 대세인듯

837 이름 없음 (2263191E+5)

2018-03-02 (불탄다..!) 19:54:32

>>836 먹히더라도 시간이 걸릴테니.

838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19:55:52

아 그러고보니 로망 기사도 갑주는 어떨려나.

무기로 안써도 산업현장이나 양산화 다운그레이드로 보병에게 나눠주는건 좋을듯한데

83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56:28

>>838 양산화 다운그레이드하면 당연히 쓸모있지.

840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19:56:52

러시아가 로망 기사도 갑주 팔지 모르겠네.

무기로 안써도 기술 먹는다는 관점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841 이름 없음 (5474232E+5)

2018-03-02 (불탄다..!) 19:57:17

로망이라고 안 파는건 아니겠지?

842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19:58:51

>>840
Q, 러시아에서 증기갑도 판다는데 당신의 선택은?
A. 뜯어서 전차로 만들어버려

84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19:59:50

증기갑 그거는 그냥 역공학하고 다운그레이드 해서 보급형으로 만들어야지.

84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00:11

일단 독일은 군용 오토마톤 돌릴듯 하지만

845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20:02:49

>>844 독일이라면 이미 암즈 포트 한 두대는 굴리고 있지 않을까?
(구스타프 열차포를 보며)

84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03:58

>>845 지상전함이 다이스표에 없어서 말이지
일단 전쟁 들어가면 또 모르지만

84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07:29

트로츠키는 어떻게 되었을까

84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07:57

이쪽은 딱히 어디 날아갈 일은 없겠지만 말이지

849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20:09:55

증기갑은 다운그레이드해 특수보병부대로 만들면 딱이야. 고출력 고화력이 있으니 적당한 방어력을 붙이면 돌파부대로 제격이다.

85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10:39

>>849 레드 아이즈의 그것처럼 말이지

85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12:10

일단 지금 헬기(가칭)도 장갑 좀 떼고 업건 한 다음에 AH로 굴리면 좋겠지비

852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20:13:03

증기갑은 결투가 아닌 고속기동용으로 개량해도 기존 증기갑들도 상대 가능할 거 같지만

결투고 뭐고 힛앤런에는 장사없

85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14:05

스탈린은 여기서도 포병은 전장의 신이라고 할려나

854 이름 없음 (8261638E+5)

2018-03-02 (불탄다..!) 20:15:46

일본군이랑 붙었을때 노획장비로 몇벌 있지 않을까?

85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16:32

>>854 일단 역공학은 돌리겠지.

85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16:55

다이스 표 상으로 보병경시도 없고 말이지
과연 뭐가 나올려나

857 이름 없음 (8261638E+5)

2018-03-02 (불탄다..!) 20:24:26

일단 제공+기동만 있으니 독일식 전격전인거 같음 추가로 인명경시가 붙으면 그건 종심돌격이고

85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24:34

생각해보니 이 어장 중에서 지금까지 전쟁다운 전쟁 해본게 머한밖에 없다.

859 이름 없음 (6616487E+6)

2018-03-02 (불탄다..!) 20:30:21

미국도 있음.

860 이름 없음 (8261638E+5)

2018-03-02 (불탄다..!) 20:31:01

여담으로 잡담판 을어올때마다 느끼는건데 >>0이 AA 진짜 커엽다 윾카리 prpr

86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31:15

>>859 아, 남북전쟁도 있었댔지

862 이름 없음 (8261638E+5)

2018-03-02 (불탄다..!) 20:32:40

>>858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맛보기 하고 지상전은 한일 공중전은 러일만 제대로 붙어봄 나머지는 전투도 아니라 걍 학살이라 봐야지?

86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0:51:32


한국: 육전 경험 유+제공권 중요성 알고 있음
러시아: 해전, 공중전 경험 유
일본 : 해전, 공중전, 육전 경험 유
미국: 지상전 경험 유
이거군

86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1:20:05

해군은 전노급 전함 5대 지르긴 했지만 택도 없겠고...
공중전함 몇대나 들어왔을려나

865 이름 없음 (2183478E+6)

2018-03-02 (불탄다..!) 21:21:00

유카리 prpr

866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1:22:49

설마하니 79대 다 땡처리 해버린건 아니겠지??

867 이름 없음 (7700993E+5)

2018-03-02 (불탄다..!) 21:24:53

>>866 러시아가 완전히 무력해지는 건 독일도 원치 않을테니 적정수는 남기도록 하지 않을까. 아무튼 전쟁나면 영국을 상대로 싸울 윿캣몬으로서 보조를 맞춰야지.

868 이름 없음 (7700993E+5)

2018-03-02 (불탄다..!) 21:25:35

해군은.... 이 스팀펑크 시대에 과연 어떤 식으로 전함이 발달할지 솔직히 감이 안와. 일단 크기에 비해 엄청 고출력 엔진이 달릴 건 확실한데.

86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1:25:36

하긴 어느 선 이상은 머한도 부담되겠지.

87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1:28:14

1세대 공중전함이 천 재질에 개틀링 떡칠, 최고속도 시속 340km고
2세대 공중전함이 여기에 철판 덧대고 15인치 포 달고 사이즈 줄이는거

871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35:45

결국
머한: 2세대 공중전함 20대를 30% 세일해서 지름
그리고 大亡의 1차 세계대전

87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36:02

이와중에 스키타이들은 학살파티 벌이고 있었단 말이지...

873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22:37:19

머한 : 신형을 싸게 샀으니 ㄱㅇㄷ?

874 이름 없음 (3131015E+5)

2018-03-02 (불탄다..!) 22:38:27

아메리카를 끌어들이면 일본 한국 소유의 공중 전함도 끌어들이기 쉬울거고
제 3의 진영이라 해도 될 정도로 강력한데.

87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38:56

다시 생각해보면
얘네는 영토, 전략병기 팔아먹으면서까지 학살파티를 벌였단거
에라이...

876 이름 없음 (6892728E+6)

2018-03-02 (불탄다..!) 22:39:05

철혈재상이 베르사유에 이어 버킹엄에도 조약문서 들고 가는 날을 기대하며.(아무말)

87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39:57

졸지에 한미일은 달러와 고립주의로 묶이게 되부렀어ㅋ

87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40:44

글고 머추장과 미쿡 사이도 일본 두고 영 안좋고 말이지.

879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22:41:03

근데 한국에 최신형 공중전함 20척이나 팔아제끼면, 스기타이 이놈들은 남은 2세대 전함 몇척인 거지?

이놈들 보유함수 다이스 당시에 80척 안팎이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와중 거기서 신삥 20척을 땡처리...?

88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42:25

과연 일본은 빅머출의 노예가 되어 끌려갈 것인가

881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22:44:53

머한은 이때 아니면 기회 없다
존버 열심히해서 숨풍숨풍 개발딸 잘 쳐야함.
- 그리고 비공정 개량해서 공중항모가즈아!

88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45:46

그리고 중국은 만주따이고 3년 사이에 화북에서 청나라 터지고 중화민국 건국에
강동에서는 식민지가 터져버린건가
아이신기오로 푸이 즉위는 했을려나

88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2:46:34

즉위도 못해보고 머한런한거 아닐려나

884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2:47:39

공화국에서 민족통합 상징이라 어떤 자리에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
왕정이면 작위는 있을거같지만

885 이름 없음 (2894546E+5)

2018-03-02 (불탄다..!) 22:48:48

지금 한국에 공중전함 20척 [전 함 2세대]

일본에 55척[세대 불확실]

미국에 87척[세대 불확실]

......도합 162척이라니 허미 서벌[동공지진]

영길리가 지금 참고로 173척인데...

거기다 미국은 전쟁위함 별로 안 느껴서 적당히[?!] 뽑은 게 저 상태니 허메야...

886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22:50:54

>>884 그냥 현대의 전주이씨 종가처럼 아이신기오로 종가처럼 만주인간문화재 대접 받고 있지 않을려나?

887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22:51:19

>>886 종가처럼 -> 종가는

888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22:51:51

한국은 내부의 군국주의자들이 물러가고 사회주의 계열이 올라오면 좋겠다.

민족자결주의가 나온 이상 제국주의 시절의 확장은 이제 완전 끝임.

이제는 그냥 적당히 거래를 하면서 지내야지.

889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2:53:38

일본발 사상이 핑크핑크니까 최소한 원내야당으로는 들어와줬으면 하긴 함...
사실 이시대 핑크핑크는 현대의 그거랑은 은근히 다르긴 하지만

890 이름 없음 (7261767E+6)

2018-03-02 (불탄다..!) 22:55:55

왠지 여기 머추장은 일본도 억지로 끌고가려다 미국까지 건드려서 폭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891 이름 없음 (3611642E+6)

2018-03-02 (불탄다..!) 22:56:58

한미일이 태평양 팩션으로 합체(아무말)

892 이름 없음 (8906509E+6)

2018-03-02 (불탄다..!) 23:02:06

벌써 전차나 비행기(공중전함)이 개발되있으니 세계대전은 참호전은 안벌어질려나..
질소비료나온거 보면 독가스는 나올테고, 1차세계대전 인식수준+기사도 로망+오버테크 초병기=??????
유럽 초토화 가즈아!!!!!!!!!!!!!!.

893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3:10:50

참호전 자체는 없어지지 않았을거같은데... 러일전쟁때 일본군이 충청도에 참호 팠다는 말도 있고
비행전함이 2세대로 가면서 하늘에서 총탄이 빗발친다 는 덜 일어날거같기도 하고

89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11:44

>>893 산탄(소곤)

89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14:15

대구경 포가 보병 상대할땐 산탄을 장전하겠지

896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23:14:20

애초에 돈으로 주고받은 거래가 이루어지면 민족주의고 나발이고 거기에 클레임 걸기 무척 힘들어지는 게 사실인데 무작정 레닌 스탈린을 외치는 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더라.

힘으로 빼앗은 거라면 모를까 거래로 사고 판 땅에 민족주의랍시고 클레임 걸면 침략자에 불과한데.

897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3:16:06

??????

898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3:17:26

독러관계? 아니면 연해주?

89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19:30

>>896 독러관계 이야기인듯

90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20:36

난 만에하나 소련이 개입한다고 해도 무조건 독일을 친다고 보지는 않았지만 말이지

901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23:23:58

애초에 자기 손으로 땅 팔면 소련 할애비가 튀어나오든 그걸 내놓으라고 할 수가 없지. 팔라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달라고 들이대는 거니.

902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23:24:23

음.... 참치들 어느쪽이 더 효율적일까요?

산업용으로 만든 광업용 또는 노동용 인형 vs 다운그레이드하여 산업용으로 양산화 시킨 광업용 노동용 작업복 입은 광부들.

903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3:24:40

종전시점따라 기묘해지긴 하지만 독궈는 전쟁중에도 러시아 국채를 사준게 되는건가?
아따 체급 좋네

90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24:56

>>902 일단 가격은 후자가 더 싸보이는데 말이지
현장에 따라 달라질지도

905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23:25:46

개전 시점 다이스를 유카리가 좀 너무 이르게 잡은 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러시아 국채 사주면서 영국과 전쟁하는 건 좀 무리 아닐까....

906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3:26:21

사람을 갈아넣을거면 후자고 진짜 효율극대화를 노리면 전자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가연성 가스때문에라도 환기는 해야겠지만 굳이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계속 통하도록 할 필요는 없을테니

907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26:34

음 일단 개전 시점이 너무 일러보이는건 사실.
적어도 1913 이후로 미뤄야 할것 같은데

908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27:15

독일이 신무기 실험 차원에서 오토마톤 지원해줬다고 하니깐

909 이름 없음 (3182487E+5)

2018-03-02 (불탄다..!) 23:28:38

한 12년까지는 미뤄야할거같은데 말이지... 아무리 현물거래도 상당할 거라지만 지금 시점으로는 많이 빠듯해보임

910 이름 없음 (741035E+59)

2018-03-02 (불탄다..!) 23:30:26

2세대 공중전함 14대를 구입할 능력이 있는 현재 머한이면 오스만 정도는 제쳤을 것 같은데 어쩌려나

911 이름 없음 (2303485E+6)

2018-03-02 (불탄다..!) 23:30:59

애초에 전쟁을 건 게 프랑스고 독일은 연쇄에 말려들어간 거잖아
개전 시점 고를 능력이 독일한테 없을텐데

91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32:25

>>911 아니 우리 말은 다이스 범위 이야기
내일 어장주가 모순 없이 잘 풀어나갈수 있다면 납득할거지만

913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23:32:28

애초에 아무리 재정파탄에 독일 윿캣몬이 되버린 러시아라 해도 눈앞에서 벌써 2년이나 전쟁을 하고 있는데 공중전함 20척을 팔아치운다.... 이건 좀 아니지. 뭐 거래할 때는 전쟁이 끝나버려서 공중전함들이 떨이매물로 쏟아졌다거나 하는 거라면 몰라도.

914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23:33:04

그러고보니 자동인형도 팔았을려나요?

91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33:44

>>914 묘사 상으로 전투 오토마톤은 독일이 처음 개발한듯

916 이름 없음 (1447625E+6)

2018-03-02 (불탄다..!) 23:34:57

러시아랑 독일 경제 체급차가 생각보다 너무 나서 놀랐다
Gdp 20배를 랜드리스 포함이라고 해도 내놓고 다시 영국과 전쟁이 가능할 정도면 역시 학살극 이후로 러시아가 완전 폭망한 gdp기준인거겠지?

917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23:36:15

아 그러면 학살에 쓰인 전투용 오토마톤은 러시아가 빌린걸까요?

918 이름 없음 (9023763E+6)

2018-03-02 (불탄다..!) 23:38:54

그나저나 머한의 경제성장도 거의 미친 수준인데. 공중전함 14대를 살 수 있는 수준이라니 몇십배나 성장한거야.

91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40:31

그렇다고 봐야겠지
근데 저거 소련 되버린 이상 제때 회수 못 할지도
소련이 저것들 먹튀각 나올지도 모르고

그리고 다시보니 사할린도 일제에 팔렸네

920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41:21

1차대전도 1차대전이지만
적백내전 어찌될려나

921 이름 없음 (0160694E+6)

2018-03-02 (불탄다..!) 23:41:41

일제라니 핑크핑크한 일본인데

922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43:42

>>951 덴노를 폐했단 묘사가 없으니 아직 입헌군주국인 일본 제국이지

923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45:37

그리고 대한민국은 아직 1공체제겠고

924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46:47

앞으로 남은 위기가
일본은 관동대지진에 대공황(일어난다면)이고
한국도 대공황 영향 안받을수 없겠지

925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47:19

근데 진짜 이런 스팀펑크 월드에도 대공황은 일어날려나

926 이름 없음 (6361454E+6)

2018-03-02 (불탄다..!) 23:49:22

그나마 머한과 일본은 중화민국과 경제협력 강화한다면 가망이 있을 거 같은데(일단 아프리카 제외하면 헬북아가 맥 산지 중 하나기도 하고)

유럽은 진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벌어질 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 한중일은 2차대전 터져도 화성침공과 같은 상황이 아니면 굳이 참전해야 할 메리트가 없다 식민지 확장할 여력도 없고

927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23:53:37

일본하고 한국 모두 미국의 투자를 받아서 돈이 많은 상황이라니까 대공황이 일어나면 직격타를 맞을걸.

anchor>1519973682>649

한국이 미국의 투자를 받고 있다는 언급

anchor>1519823764>430

일본 호헌파가 미국 지원을 받고 있다는 언급.

이렇게보면 이 한국의 미래는 오히려 일제처럼 여기저기에 싸움걸다가 핵쳐맞고 항복할 수도 있음.

제2야당이 군국주의인지라.

928 이름 없음 (2555205E+6)

2018-03-02 (불탄다..!) 23:56:32

대공황의 여파에서 한국이 살려면 군국주의를 대신하여 사회주의가 발흥하고, 뉴딜 정책을 빡세게해서 버텨야할듯.

929 이름 없음 (6070994E+6)

2018-03-02 (불탄다..!) 23:59:10

원역사 일본에서 군국주의자들이 날뛴건 당시 정부체제가 너무 경직되서 신속한 대응을 못해서였던것도 있지
공화국인 얘넨 좀 더 유연하게 대처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930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00:11

일단 모르겠다
맥과 에테르란게 있는 이상 경제가 우리가 아는 식으로 돌아가는지도 의문인지라...

931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02:08

글쎄. 중화민국에 딱히 희망이라는 게 보이질 않아서. 자신들이 어떤 식으로 개선되어야 하는지 생각 없이 그냥 위엣놈 나가라 말곤 없었고.

그리고 투자를 받는 거야 당연하지만 애초에 사람 별로 없는 땅에서 개척연타를 누르고 있는 판이라서 성장률이 둔화될 뿐으로 보이는데. 러시아가 우호국인데 러시아가 터져도 잘만 성장하고 있기도 하고.

932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03:36

글고보니 현실 대공황 갖다가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대는 식민지 더 쥐어짜서 버틴게 맞남?

933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04:37

기적의 무안단물 에테르가 있는 한 이번에 러시아가 벌인 초토화작전이나 딱 시작한 대전쟁처럼 무지막지하게 급격한 소모가 아니면 이게 어떻게 굴러갈지도 감도 안오고.

934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04:45

글고 일본은 관동대지진에 대공황이 콤보로 오는거라서 말이지...

935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0:04:54

일단 머한은 만주 개발딸로 버텨야지 솔직히 지금 머한 인구 폭풍성장해도 그 넓은 만주 땅 개발할려면 한세월이라 오히려 미국보다 먼저 뉴딜로 들어갈 수 있을걸

솔직히 일본은 주제도 안되게 과확장하다 대공황 직격으로 맞았지만 여기 한국은 과확장이라고 하기엔 만주 자체에 인구가 없는 데다 공화정이라 아직 연착륙은 가능혀

일본은 제2인터네셔널이 제3인터네셔널에게 주도권 뺏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원 역사에 비하면 과확장이라던가 정치 체제 건전성은 나아서 여기도 연착륙 가능성 크고

중화민국은 이미 개판이라 딱히 영향 받을 게 없고... 솔직히 머한과 일본이 전쟁을 벌인다면 이념적으로 만만한 소련과 싸우지 자기들끼리나 중국을 삥뜯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936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06:29

일본은 일단 호헌파하고 손잡은 해군쪽이 지뢰 같아보인단 말이지...
얘네도 사실상 군국주의 마인드자너?

937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07:41

정확히 말하자면 해전 전과로 뽕빨던중에 제2인터내셔널이 뜨니까 호현파하고 일단 손잡은거지만

938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11:18

당시 일본 호헌파 대표인사가 이누카이 츠요시고...

939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0:12:10

근데 지금 해군파는 딱히 문제가 안 될거 같아 보이는데 러일전쟁에서 실질적 참패를 당해버려서 머리인 유신파들이 숙청당해버린지라 해군파를 이끌 정치적 리더가 없다.... 얘네는 호헌파 따까리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야

940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14:06

...생각해보니 원역사에서 이누카이 죽인 애들이 해군이었지...

941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14:26

애초에 뉴딜이고 뭐고 개척으로 쏟아붇는게 머한에겐 뉴딜보다 더 효과가 좋을텐데 뭐. 공급과잉이 있을 틈이 있나.

그리고 일본은... 호헌파+해군 조합이 정권을 잡으면 그게 더 위험하지.

942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14:29

블랙 코미디 오지네

943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23:51

지금 호헌파 우두머리가 오자키 유키오하고 이누카이 츠요시인데...
이 둘도 팽창엔 소극적이란 말이지

944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0:26:24

그리고 해군파면 사이토 마코토가 우두머리일 가능성이 높은데 얘도 문화통치와 같은 정치꾼 성향과는 별개로 확장에는 별로 관심 없는 놈이고...

945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31:06

사이토 마코토도 육군 애들한테 죽을 일은 없겠네

946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32:12

그나저나 독일은 앞으로 잘만 풀림 현찰박치기로 레벤스라움 실현 가능해지겠어

947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34:50

근데 스탈린은 팽창주의던가?

948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37:50

일단 소련은 적백내전 돌아가는거 보고 생기든 말든 하겠네

949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0:38:04

근데 지금 개전 상황 보면 영국에게 압도적인 승전을 벌인 게 아닌 이상 러시아 영토를 살 돈도 없을 거 같아 보이는데 말이지.... 용캐도 폴란드 파는 거 돈 주고 샀다 싶어

950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39:23

>>949 그러니까 개전 연도가 좀 이상해...

951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40:01

애초에 러시아는 동유럽의 숙명을 타고났어. 폴란드도 그렇지만 동유럽은 카르파디아 산맥이 위아래를 감싸주는 헝가리를 제외하면 딱 라인이 잡히지 않고 넓게 트인 땅이라서 무조건 국경선을 국가 중심지에서 멀리 밀어내 거리의 장벽을 만들지 않으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속성을 국가 DNA처럼 갖게 되거든..

스탈린도 결국은 러시아인의 그런 불안감을 공유한다. 그 뿐이지.

952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41:00

>>951 그런가
혹시 미쳤다고 만주에 박을 가능성은?

953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0:41:35

최소한 개전 연도가 러시아 내전 끝나고로 잡혀야 해 지금 독일이 영국과 총력전 벌여야 하는데 러시아에게 자동인형 빌려준다???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954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42:38

>>952 그건 유럽 러시아가 충분이 안전해졌다 느껴질때 생각해 봐야 하지 아닐까. 소련이 힘으로 선빵을 맞은 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955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43:11

개전연도를 4-5년 정도 뒤로 밀면 적당한데 말이지....

956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0:43:29

>>952 만주는 너무 멀어 부동항만 사용할 수 있다면 신경 안쓸 걸

실제 역사에서도 러시아가 조선 주권 존중한 것도 그렇고 현대에도 북한 문제 때문에 입터는 거 제외하면 러시아인들은 헬북아 정세가 어떻든 관심도 안 가진다

957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0:44:12

1차대전 개전년도랑 러시아 제국 학살년도 확인해보고 내린 결론인데...

러시아 이놈들 한참 학살극 찍던 와중에 우선 군비 감당이 안 되네까 한국에다 신형 공중전함 20척 팔아제끼고, 그거로도 감당이 안 되니 나중에 학살극 끝나고 땅 팔아치운게 아닌가...싶구만.

혹은 학살극 와중에 공중전함으로도 모자라 사할린까지 일단 팔아제낀걸 수도 있고. 폴란드야 학살극 끝나고 나서 팔아먹은 거겠지.

물론 이러면 저거 다 팔아제끼고도 국가부채가 2730%라는 골때리는 상황이 되지만 뭐[외면]

그리고 독일이 오토마톤 랜드리스 해 준건 암만봐도 폴란드 밟을 겸 영국과의 전쟁대비로 신병기 테스트 들어갔다는 느낌인데 이거...

학살극 개시인 1906년부터 1차대전 개전인 1910년까지면 테스트 결과물 자체는 충분히 쌓이고도 남았겠다 응[흰눈]

958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0:45:03

그리고 폴란드 팔아먹은거야 뭐 오토마톤 판매대금 대신 땅 받은걸로 퉁치면 들어맞긴 한다.

959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46:01

글고보니 시베리아 철도는 완성 됐을려나

960 유카리◆hZRRHU0kKU (7526172E+6)

2018-03-03 (파란날) 00:47:35

961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48:49

실제로 러시아에서 이당시 팽창에 반대하던 크로파트키 자서전이나 이런걸 봐도 '서쪽 국경선은 국가의 핵심과 너무 가까워 불안하니 더 밀어내서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정도의 견해에는 일치하더라. 200km 300km 정도는 코앞 취급하는 러시아의 거리관념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산맥도 없고 강도 없으니 거리를 벌리는 것 말곤 안전을 보장할 방법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특히 서쪽 국경선을 더 밀어내야 한다는 건 온건파 강경파 막론하고 꽤 공통된 견해인 감이 있지.

962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49:31

좌표 감사요!

963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0:49:47

올 하일 도마!

964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0:50:43

러시아라면 일단 서쪽 팽창에 더 관심이 있단거겠지만
소련은 어떨려나
이념적인 무언가가 섞여도 별 다를바 없을려나

965 이름 없음 (2553781E+6)

2018-03-03 (파란날) 00:53:26

근데 니도 진짜 궁금한데 내용대로면 전쟁 시작했을때도 2년간은 중요한병기인 전투인형들을 러시아에게 빌려주고, 그 후에 땅받았단건데 맞나?

966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0:54:19

다른건 몰라도 러시아의 거리관념은 타국이 보기엔 이상하기 짝이 없다. 다른동네는 300km 400km는 되게 먼 거리인데 러시아는 되게 가까운 거리 취급한다.

정주민족의 거리관념이 아니야. 이건 유목민족의 거리관념이야, 과연 허연 스키타이.....

967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0:56:28

일단 대강 현재 크게 연표 정리하면...

1905 독일이 모로코에 대한 프랑스의 권리를 인정함.

1906년 한청전쟁 개전. 러시아 대학살 개막[생각해 보면 한국이 만주 꿀꺽할 각을 잡은 이유 중 하나가 극동 총독과 샤바샤바 한 것도 있지만 러시아가 내환으로 혼파망일 때를 노려서 전쟁 타이밍을 잡은 게 아닌가 싶음.]

1907년 5월 한국이 청에게 승전. 만주 삼킴. 이후 혁명발발로 청조는 한국으로 망명. 강동에서 반제국주의 시위 발발. 여차저차 해서 독일과 영국 일단 한발짝식 물러남. 독일이 알자스 로렌을
프랑스에게 돌려주면서 희대의 기적, 불독동맹 체결.

1910 영길리에게 사주받은 쀽아프리카가 모로코를 찝쩍대는 것을 더 이상 참지 못한 프랑스의 선전포고, 1차 세계대전 개막.

968 이름 없음 (1566799E+6)

2018-03-03 (파란날) 00:57:08

몽골에게 당하고 살았던 역사+뻥 뚫린 동유럽 평원
이러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서도 좀 그렇지

969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0:58:03

>>965 테스트 타입들을 빌려줬을테니, 본국에서는 피드백 받은 개량형들 찍어냈겠지. 물론 개중 일부는 또 테스트하려 러시아에 랜드리스 해주다 세계대전 개전 후엔 더는 랜드리스가 없었다 생각하면 되지 싶어.

970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01:05

돌아보니 만주가 한반도의 2배가 넘는게
정말 수십년치 개발의 보고네

971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04:01

그리고 지금 개인적으로 굉장히 무서운 생각이 하나 드는게...독일 이놈들 기사도 로망 버리고 정예병력 내지 전 병력에 양산형 기갑 둘러주는 거 아닌가 싶단 말이지.

러시아에서 나온 테스트 결과물을 기반으로 기갑을 개량해선[흰눈]

......이 병력이 맨몸의 군부대를 짓밟기 시작하면 대체 얼마만큼의 참극이 벌어질지 감도 안 온다 이래선;

972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05:31

전쟁의 무인화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주제로 썼던거지

973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06:21

아 기갑이랜다 오토마톤 군단 투입이라 해야지.

974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10:54

이런 상황에서 네크로맨시 기술 나오면 악몽이지...

975 이름 없음 (4775769E+6)

2018-03-03 (파란날) 01:16:51

앗...

1905년에 만주를 먹음

어장주 말로는 20년 정도 개발한다고 함.

세계대공황의 시기는 1929년.

뉴딜을 할 구석이 없는데;;;;

976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18:49

>>975 20년은 최소 아닐려나
현실에서도 아직도 만주 개발중인데

977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20:54

그 20년은 대충 만주족 동화하면서 인프라 기반 깐다 생각하면 대충 맞지 싶은데.

인프라 깔고 나야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될거고. 애초 당시 만주는 허허벌판에 가까웠으니 말여.

978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22:11

진짜 이럼 행정구역 몇개 도가 되는거냐c
한 20개 되나?

979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1:25:07

만주가 크다고는 해도 인구수로 쪼개면 글쎄. 16개도 정도? 만주의 인구 포텐셜은 근대 농업기술과 농작물이 들어와야 1억대고. 한반도는 국토 절반이 저 북괴라 포텐셜의 반에 반도
못써먹는데도 8천만에 육박했으니 애초에 통일 한반도면 인구 포텐셜은 비슷할듯도 싶고.

980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26:05

뭐 21세기쯤이면 몰라도 저 당시는 그렇게까지 나누진 않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인구밀도도 낮은데다 그나마 머릿수 채우던 한족들 8할 이상이 청으로 컴백해버렸고 말이지...

981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26:52

만주를 최소인 동북3성으로 잡아도
한반도 면적 3.6배...

982 이름 없음 (6414267E+6)

2018-03-03 (파란날) 01:26:55

생각해보니 퉁구스카 대폭발이 1908년이던가.
(행정력 딸리겠지만) 조사해서 운석에서 떨어진 맥이라는 게 확인되면 겁스 평행계마냥 우주탐사로 나갈 수 있지 않으려나.

983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1:26:58

>>979 포텐셜의 반에 반도 -> 북한지역의 포텐셜은 반에 반도.

한반도 전체의 포텐셜이 저꼴이라고 오해되게 적혀버렸네.

984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28:07

한참 학살중인데 짜르가 신경쓸려나

985 이름 없음 (6414267E+6)

2018-03-03 (파란날) 01:28:13

1000 잡으면 에티오피아/퉁구스카에 비브라늄 있다고 해볼까(...)

986 이름 없음 (6414267E+6)

2018-03-03 (파란날) 01:28:52

그러고보니 에티오피아도 뚜까맞고 식민지행이었겠네. 누구 식민지?

987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31:18

>>986 놀랍게도 독립국

988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31:50

라이베리아와 함께 유이한 아프리카 독립국이었던거

989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1:33:01

만주를 먹었다면 수도는 평양쯤으로 잡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내가 있다.

이왕 러시아가 불태웠던 도시, 깔끔하게 계획도시로 재건할 수도 있고.

뭐, 만주 먹은지 몇년 됐다고 천도냐 소리가 나오고도 남겠지만.

990 이름 없음 (6414267E+6)

2018-03-03 (파란날) 01:35:14

스팀펑크 어장에서. 암만봐도 이탈리아한테라도 얻어맞고 식민지 될 거 같은데....

991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1:35:55

스팀펑크 어장이니 비브라늄이라도 없으면 이탈리아에게 짓밟힐거야 아마....

992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36:36

뭐 일단 다시 1차대전 양상을 보면... 불독동맹 vs 영길리 ㅈ간동맹이 되겠는데...

이태리랑 오헝헝 얘네는 유럽병자 오승만이나 팰 거고, 프랑스는 루스끼가 먹튀시전한 이후 오승만이랑 손 잡을까 고민하긴 했는데 덕국이 루스끼 윾캣몬 만든 후 불독공맹 체결했으니 오승만이 어찌 되건 방치플 할 가능성이 크고...

일단 유카리가 내일 자세한 참전국들 현황 굴려봐야 알겠지만 현재 양측 전력 비교해보면 불독 동맹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감이 있는데, 여기서 미국이 어떻게 나올 지가 관건이긴 하다.

일단 미국도 현 영길리랑은 사이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긴 한데 돌아가는 건 봐야 알겠지.

일본은...2 인터내셔널이 집권중이니 참전 가능성은 비교적 낮긴 하고 오히려 한국이 좀 우려가 되긴 하는데. 미국이랑 발 맞춘다고 끌려들어가선 강동 맥 채굴 이권 보장받는 대가로 신형 공중전함으로 강동의 독일, 혹은 영국 조계지 같은 곳을 공격이라도 하면 굉장히 골아프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물론 이쪽도 일본 참전만큼 가능성은 낮다 생각하긴 하지만.

993 이름 없음 (0631949E+6)

2018-03-03 (파란날) 01:40:34

스팀펑크화하면서 이긴자가 얻어가는 건 더더욱 크고 진 자가 잃을게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커진 감이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994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41:16

20세기 초에 천만단위 학살을 찍은 디스토피아니 뭐...[흰눈]

995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1:41:43

>>993 솔직히 스팀펑크인데도 여전히 인력의 완전 대체가 불가능한 시점에서 승자도 남을 건 없을 거 같다

여전히 비용 쪽은 높다고 나왔으니

996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44:00

적백내전은 어찌 흘러갈까

997 이름 없음 (3164474E+6)

2018-03-03 (파란날) 01:44:51

뭣보다 여기 스팀펑크는 맥도 맥이지만 에탄올+식량 자급자족 문제로 농경지 일대를 엄청 두들겨 댈 텐데 상대 농경지에 소금테러하고 해서 식량난 올 거 같은데

998 이름 없음 (2458633E+6)

2018-03-03 (파란날) 01:45:06

솔직히 한국은 1차대전에 껴들기보단 적백내전에 발걸쳐서 연해주 얻는데 신경쓰지 않을까 싶기도

999 이름 없음 (6556151E+6)

2018-03-03 (파란날) 01:45:31

>>997 석유로도 뽑을수 있음

1000 이름 없음 (0516957E+6)

2018-03-03 (파란날) 01:45:44

>>1000이면 러시아 슈츠병중엔 로드타찬카가 있다

1001 이름 없음 (8046489E+5)

2018-03-03 (파란날) 01:45:55

그나마 에탄올은 석유 등에서도 추출 가능하니 모를 일이긴 한데...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