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575201> [AA]유카리 잡담판-22 re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2-14 11:26:31 - 2018-02-23 21:11:55

0 유카리◆hZRRHU0kKU (7774233E+5)

2018-02-14 (水) 11:26:31

           ,、.. __,ノ~"'' 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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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jI斗劣ノ:_:ノ       「i : : {__, く: : :∨ ,               진짜로 어쩌다가 저렇게 됐냐.
    /l: i!: : : : : 《 乂ツ  i        r': :-〈   }: : : 乂
     j八: : : : : ト、       ..ィf二二¨ ̄ ̄ アニ>.:_ : :`ヽ
       _>‐--<:沁、 t-rfセ">''" ,f'    /ニ/¢/二ヽ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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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ーv'} ITI爪 {jノし' /ニ/ /二二二ニ∧}
       j: : : : !     |     |   └‐'{_/二二二二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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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힘내라 영국. 일본은 과거 청산부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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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50:34

영국과 소련이 타협봤다는 것만 나왔는데 왜 자꾸 동독주도 통일이 왜나와

2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50:38

안착

3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50:43

그렇네 5개년 경제정책도 저 신자유당이 할정도로 개막장 정권이였으니
의료보험은 어떻게 됐을려나(물론 잡담판이니 잡다한거 다 늘어놓는거)

4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51:21

아니 영소협정으로 소련은 유럽 확장을 멈추기로 했는데
왜 소련이 서독을 무력 합병해?

5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1:51:40

안착
다른건 몰라도 동독주도통일은 70년대 후반 북한이 무력통일하는 레벨이니까 유럽 다이스 구르기 전에 예측은 무리

6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52:25

안착

동독이 서독을 먹는다 -> 뭔수를 써도 터져 죽음. 끝
소련이 서독을 강점한다 -> 미국이 쿠바에 그짓하고 지금 터졌는데? 이XX 제국주의 식민열강이네 취급받으면서 이미지 똥되고 마찬지로 감당하기 쉽지 않은 서독의 반발.

뭘 봐서 동독주도의 통일? 그냥 분단의 고착화지.

7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52:27

애시당초 이러면 동서독 분할 유지지
무슨 통일이야

8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1:52:41

그나저나 북베트남 주도 베트남 통일이 일어나겠네

9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52:59

>>4 멈추기로 한게 아니라 실질 유럽 영향력 어느 정도 포기하고 프랑스 대신 끌어들인건데 어떻게 소련 영향력이 빠져

10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53:20

베트남은 북베트남이 남진할 수 있지

11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53:24

이제와서 우리가 평가하면 2공이 좌파도 뭣도 아닌 병신덩어리가 맞는데, 어장 내에선 꼭 그렇지가 않을 거란 말이지
좌파가 한동안 힘 못쓸 거라는 건 유카리피셜이고, 사민주의는 저 세계선 저 시대 한국에서는 잘해야 좌파, 웬만하면 빨갱이(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쪽) 취급이겠지(이건 내 뇌피셜)
내 뇌피셜이 틀렸을 수도 있고, 유카리피셜 쪽도 다이스 굴리면 엎어질 수야 있겠지만, 애초에 다이스를 굴릴지 말지, 표를 어떻게 만들지를 정하는 게 유카리란 거 생각하면.... 확률이 그닥 높아 보이진 않는데.

12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54:14

인구 8천만 통일독일은 혼자서도 유럽을 불태울 힘이 있다는 걸 세계대전에서 인식한 유럽 국가들이 그렇게 쉽게 독일 통일을 시켜준다 가정하는 것 자체가 에러.

13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54:15

>>9 아니요 무슨 소련을 끌어들여요
사실상 불가침 유럽현상 유지협상인데

14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1:54:42

>>8 WPTO가 어떻게 대응할지 문제겠지
아예 소-서 창구행일수도 있고

그리고 ANZAC은 영연방이지 왜 WPTO로 갈까..

15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54:52

>>11 문제는 우파도 결국 미국 붕괴로 그 기반이 붕괴했단 말이지 결국 시간 지나면 분열될 수 밖에 없어 단결되서 유지되기엔 여로모로 힘이 딸림

16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54:54

>>9 남베트남은 몰라도 서독 동독 주도 통일건은 그냥 영국하고 싸우자는건데?

17 이름 없음 (7852877E+6)

2018-02-14 (水) 11:55:13

소련은 영국이랑 유럽쪽 터치 안 하는대신 다른 쪽으로 손 뻗는걸로 합의본 거 아니었나

18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55:19

그리고 영국-러시아 타협 다이스 떴을 때의 유카리 묘사에 의하면 "유럽 이외"에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으니 소련 쪽은 땡큐, 라는 게 유카리피셜 아님?
반대로 말하면 서독 냠냠은 저 타협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닌가

19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55:24

유럽이 현 유럽지킨다에 올인한다인 이상 불가침이여 무슨 되지도 않는 통일이여;;;

20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11:56:10

사실 일본은 과거 청산을 독일처럼 피해자 무덤에 절하면서 잘 했으면 팩션 리더가 되었을텐데.

다만 예전 다이스에서 천황을 비판하는 여론도 나왔으니 잘만하면 과거사 청산해서 리더로 승격될 수 있을려나.

21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1:56:16

폴란드나.체코슬로바키아 같은 공산권도 어떻게 해야 독일 통일 가능할텐데 서독은 아직 나치물이 제대로 안빠져서 걔내들부터 반대할거 같다

22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11:56:40

일본은 일단 과거청산을 위해 피해국가가서 큰절한번씩해야하지 않을까.

23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56:59

까놓고 말해 현실 독일 통일은 양대 축 중 하나인 소련이 무너지고 나서야 가능했고 그러고도 지금 제4제국 소리 나오고 있을 정도로 경계받고 있는데.

그걸 그냥 무작정 용인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24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11:57:34

>>22 쇼와하고 내각 일동이 피해국들 도게자 순례하고 일본 전역에 사죄기념관, 기념비 만들어도 부족할걸

25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1:57:47

친소 사민정당의 태동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일단 자유당4도 일단 뼈맞은건 맞으니 계파분리가 일어날수 있는 환경이긴 하고, 구 민주당계도 일어날수 있고

26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57:54

>>15
"으아아아 정권 흔들린다" 가 안 뜬 이상 정권 유지할 정도는 단결되어 있는 거지.
유카리 묘사에서도 그렇게 나왔고.
그리고 웬만큼 분열되어도 당장 국경을 맞댄 빨갱이(그나마 나음)과 친해져야 한다 까지는 몰라도, 우리도 걔들처럼 되야 한다는 논리가 얼마나 먹힐지는 글쎄?
러시아와의 협상도 당장의 전쟁은 막은 수준에서 머물렀다는 걸 고려하면...

27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58:11

일본이 팩션리더라 일단 그거야 확실한 과거청산과 차후 성실한 태도가 필요하겠지
그런데 자위대 해군이 파쇼놈들이잖아? 안될거야...

28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58:24

유카리 묘사서도 유럽 이외에 영향력 확대라는 말이 나왔는데 동독주도 통일이라는 건 그냥 유럽을 먹어버리겠다는 것.

29 이름 없음 (9352519E+6)

2018-02-14 (水) 11:58:37

장대협시절부터 최근 연재분까지 정주행 완료. 공산미국이라니 난데야

30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11:58:52

동구권과의 협상 결과는 일단 WPTO의 비핵화에 상호 불가침이리고 봐야하나

31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58:58

나도 태동을 부정하지는 않아.
부정하는 건 그게 세력을 유의미하게 크게 모을 수 있을 거라는 부분.

32 이름 없음 (6355996E+6)

2018-02-14 (水) 11:59:20

일단 일본이 이타치 안한건 다행인데, 그래도 체급이 체급이라 두고두고 트롤링하는 건 아닐까

33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59:34

>>26 그야 지금으로썬 그렇겠지 근데 결국 선거는 아직 돈인 시대고 그 안정적 자본 제공하던 미국은 뻗었으니 계파 분리정돈 될 듯 한데? 자유당이 분리되서 야당이 생겨도 정권자체가 흔들리는건 아니잖아?

34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00:36

>>31 대선은 몰라도 총선 지선에선 조금씩 지분 먹으면서 크겠지. 통X당 정X당 관계처럼 우리는 다르다 엄청 언플해야겠지만

35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00:50

계파분리 될 수도 있지.
그런데 그 결과가 사민주의 득세는 아닐 거 같다는 거지.
이유는 위에서 대었으니 패스.

36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2:01:40

일단 확실한건 빨갱이 주한미군놈들은 똥멍청이들이라는 거다
익숙하지 않은 산속에 들어가서 스스로 고립되다니 진심 븅신들인데?

37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02:10

무슨 정책에 이건 좌파 정책입니다 우파 정책입니다 하는 인증서 붙은 것도 아니고.

사실상 동맹의 역전 보는 꼬라지로 세상이 뒤집힌 이상 안나올 건 어디에도 없음.

죽산이 미국으로 튀었고 미국이 엉망이 된 이상 어떤식으로 분화되든 가능함.

38 이름 없음 (4866032E+5)

2018-02-14 (水) 12:02:12

그나저나 연도적으로 야루오는 슬슬 인생의 마지막 시절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

39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02:41

나도 정확히는 정책적 사민주의보단 외교적 친소파 계통이라 봐야 한다곤 생각함
팩션 리더긴 하지만 단일팩션으로 생존하기엔 팩션 규모차가 커서 친소련 외교가 나올 수 밖엔 없고
그러면어 사민주의 정책이 조금씩 들어올 듯

40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02:45

>>36
1. 익숙하지 않은 지리의 나라에서
2. 녹아들기 쉽지 않은 용모를 가지고
3. 빨치산 대규모 토벌 경험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상대를 대상으로
4. 산에 숨어들어서 게릴라전을 시도

지휘관 누구야 (웃음)

41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02:51

그나저나 아무래도 곧 5차 중동전쟁이 일어날거 같다. 이번엔 이스라엘의 뒷배 미국이 공산화된 이상 이스라엘이 멸망할지도 모르겠군

42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2:03:18

미국 산속마냥 자급자족이라도 해볼 생각이었나?
그런데 이 주한미군 놈들 한국 산속에서 뭘 먹어야할지도 모르자나?

43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03:38

1906년생이니까 이미 70은 넘겼고...
80년대 들어가면 슬슬 수명 굴러갈듯

44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03:45

사민주의 정책? 정책 하나하나에 인증서 누가 붙여놨나. 그냥 정책은 정책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녀. 표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45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04:10

>>40 3은 20년도 전이라서 그거 잘 모르겠지라고 생각하고 했다에 한표요

46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04:11

뭐든 가능은 해. 갑자기 미국에서 흑표당이 10연크리 먹고 블랙아메리카 뻑예- 할 가능성도 존재는 하지.
지금 논의하는 건 가능성이 얼마냐 된다고 보냐의 문제고, 난 사민주의 득세는 낮다고 본다는 것 뿐이라니까.

47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05:02

왠지 2차대전 이후의 미국은 전술 전략적 무능을 첨단기술과 물량으로 무마하는듯한 이미지인데 편견인감

48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05:36

솔직히 한국 상황상 메인 이슈는 내부 정책이 아니라 외교 정책이 블랙홀 급 이슈일꺼라

49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05:50

>>48
이건 동의

50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05:51

사실 어느 미친 정치인이 이 한국에서 진보당 후계를 자처할까

51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07:35

비스마르크가 사회복지제도 시행했는데 그럼 그양반이 사민주의자여서 그랬나? 아니 그양반은 극우에 가까웠어. 그냥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미 한거야. 정책에 인증서는 없거든. 좋은 거면 안베끼는게 바보.

52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07:41

1970년대 후반 날라갔을 미국 대기업 목록(목재보면서 정리중)
스탈린주의 미국에서 완전히 뒤질애들
IT : IBM, AT&T, HP/그외 유명한 대기업 소프트,하드웨어 대기업들은 이때쯤이나 이 이후에 세워질랑 말랑 했을 시기 즉 IT 대폭발
금융 : 월가 빈털터리로 영국행 더이상 할말이 없다(!)
식품/식량 : 맥도날드,버거킹,피자헛,던킨도넛,펩시,코카콜라.....델몬트...../카길,몬산토(!!)
애니메이션 : 디즈니,픽사, 코믹스 등....

국유화 이후에도 어떻게든 잘 써먹을 애들
항공 : 보잉, 록히드,.....
석유/정제사: 엑슨모빌...
화학사 : 듀퐁
자동차 : 포드,GM을 위시로 한.....
등등

53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08:27

러시아가 잘나가면 it산업이 죽네

54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08:42

IT가 죽었다! 이 나쁜 빨갱이 미국!

55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09:13

신천년 1회차에서도 it가 죽다시피 했고 여기도 죽은거나 마찬가지고

56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09:50

>>47 예산태클+자유주의+역사와 전통의 병신같은 민사작전+해치웠나 급 방심

57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09:54

다른건 몰라도 카길,몬산토도 미국갔따
도대체 식량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것인가 ㅋㅋㅋㅋ

58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0:01

일본 애니 위상이 현실보다 높아질지도

59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10:04

문화산업도 성장이 확 더뎌질 듯.
백탈린 어장의 유카리 표현을 빌리자면, "지구 문명이 소비 문명에서 전쟁 문명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 같은 상황... 보다 좀 더 심하지 않으려나 (빨갱이 미국을 보며)

60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0:32

>>55 신천년은 그냥 지체된거 뿐이야
여기는 그냥 설립자체가 안된게 대다수야

6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1:16

>>59 적어도 백탈린 어장은 IT기업들이 크질 못하고 지체됬을 뿐이지
여기는 그냥 대다수가 세워지기도 전에 미국 망하고 IT망한거라 차원이 다름

62 이름 없음 (3869777E+6)

2018-02-14 (水) 12:11:19

빨갱이 주한미군이 송환혹은 게릴린(웃음) 상태니
이미 주한미육해공군 기지에 한국군이 돌입해서 점거했다고 봐야하나

63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11:25

그러고보니 미국이 식량 최대 수출국인데 공산국임 수출 안되잖아 누가 식량 재벌되려나

64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1:47

아니 진짜 자유세계는 이제 보고 즐길게 닥터후, 일본 애니가...

65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12:08

아마도 그렇겠지?

66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12:12:10

현대에도 나라마다 우익과 좌익을 구분하는 기준이 제각각이고..........

좌냐 우냐에 따라서 정책 찬반이 갈라지기 보다는 안건마다 제각각이 된다고 들었는데.........

67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12:18

일단 서태평양? 동아시아? 아무튼 이똑 팩션은 여기저기 박혀 있다가 빨갱이화했을 미군 소탕작전에 여념이 없겠네.

68 이름 없음 (3869777E+6)

2018-02-14 (水) 12:12:20

기술자들이 실컷 미국 첨단무기 해체음미 하고 있겠구만

69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2:22

>>63 카길,몬산토 망하고 스탈린주의니 농업정책 대차게 말아먹을 기세고
세계 식량시장이 완전 혼돈과 막장판일듯

70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2:46

한일: 쌀 먹어라!(아무말)

71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12:55

소련이 개혁개방했으니 농업을 되설렸을 거라 기대해 보자고.

72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13:23

우크라이나의 포텐셜을 풀가동 해야될지도

73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12:13:30

근데 진짜 미국은 공산정권이 막나가다가 최대한 빨리 망하고 시민 혁명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게 최선일려나요?

미국에게서든 세계에서든?

74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13:57

그나저나 이 어장 끝나면 뭘 하시려나...

75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14:04

>>70 팩션 자급자족임 모를까 수출 하기엔 생산량이 좀 인도가 그나마 영국 지원 받아 식량 수출 최대국 되려나?

76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4:09

동남아쪽 플랜테이션도 존내 돌려야겠고말이지

77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14:22

>>66
맞음.
그러니까 확답을 못하고 추측만 난무하는 거지. 어장 내 한국의 좌우 기준, 사민주의에서 채택하는 정책들에 대한 반응 등.

78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4:47

>>74 28일에 배탐 그전에 여행가거나 뭐 이리저리 준비한다 치면....
이거 끝나면 거의 시간 없음

79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5:10

농협이 세계 최대 식량기업이 될지도(아무말)

80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15:56

동남아도 잘 개발하면 식량수출국 되니까....

가면 갈수록 동남아가 이 팩션의 미래가 된다는 기분인데.

81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7:00

선키스트고 돌이고 전부 미국갔으니

82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7:26

>>81 맞어 그 둘도 있네

83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17:39

....잠깐. 그러고 보니까 코카콜라가 죽은 거야 이거?

84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7:50

1970년대 후반 날라갔을 미국 대기업 목록(목재보면서 정리중)
스탈린주의 미국에서 완전히 뒤질애들
IT : IBM, AT&T, HP/그외 유명한 대기업 소프트,하드웨어 대기업들은 이때쯤이나 이 이후에 세워질랑 말랑 했을 시기 즉 IT 대폭발
금융 : 월가 빈털터리로 영국행 더이상 할말이 없다(!)
식품/식량 : 맥도날드,버거킹,피자헛,던킨도넛,펩시,코카콜라.....델몬트,선키스트,돌...../카길,몬산토(!!)
애니메이션 : 디즈니,픽사, 코믹스 등....

국유화 이후에도 어떻게든 잘 써먹을 애들
항공 : 보잉, 록히드,.....
석유/정제사: 엑슨모빌...
화학사 : 듀퐁
자동차 : 포드,GM을 위시로 한.....
등등

85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17:52

궁금증 하나 과연 캐나다는 영연방이 먹었을까 미국이 먹었을까 과연 생존은 했을까

86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8:01

>>83 >>84 참조

87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18:30

>>83 팹시도 맥콜마시라고 맥콜 ㅋ

88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18:31

영연방일걸?
캐나다 침공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 나온 걸로 아는데

89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8:51

>>87 통일교라니!

90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19:00

으아아아 콜라가 죽었다아아아아

91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19:02

>>85 국경선 통제 안무너지고 난민들이 몰려왔단 묘사가 있었다.

92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19:34

>>88 대놓고 해상봉쇄면 실질 캐나다 포기 아님 캐나다 국방력이 미국 의존인건 뻔한건데

93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19:40

우리한텐 아직 칠성사이다가 있어!

94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19:54

경제에 무지한 관계로 목재에서 적당히 링크 있는거, 내가 알고있는거만 적었는데도 저정도

95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20:43

캐나다 국경 뚫렸다고 안나옴

96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21:00

찰성사이다가 서태평양의 코카콜라가 되는 건가(충-격)

97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21:10

설마 스탈린주의라고 진짜로 그 미국에서 기근을 낸다거나 하지는 마라
아니겠지 설마

98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21:10

>>92
지금 해상에서 날뛰고 있는 게 척추 서다 만 영연방이잖아

99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21:21

>>95 팩션 소속 이야기니까 국경 뚫리는게 아니라

100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21:36

일단 지금 자유세계 최대 오락거리는 일본 애니겠네
마징가 완결난 뒤에 그렌다이저겠고

10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22:43

>>99 영연방 현황 굴릴때 국경뚫렸다는 다이스 안나온 이상 안뚤린거라 봐야지

102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22:46

>>97 2천년 식량수출국 러시아를 식량수입국으로 만드는 스탈린주의야. 기대하지 마라.

103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2:22:55

심슨이랑 사우스파크가 죽다니!

104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22:59

>>97 천수백년간 곡창인 흑토지대도 조지는데..

105 이름 없음 (4781574E+6)

2018-02-14 (水) 12:23:03

1공화국: 부패 우파
2공화국: 색조차 잃어버린 초부패 정치파벌
3공화국: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는 우파
이게 내가 어장을 보면서 느낀 감상.........

106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23:28

데즈카 오사무와 나가이 고가 자유세계 문화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아무말)

107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24:54

음 척추 서다만 영국이 해군력으로 봉쇄를 넘어 캐나다 유지가 가능하다니 호런덴 그 국경선에서 육군 차이 생각하면 무지 어려운 일인데

108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2:24:57

>>05 2공 아니었으면 3공도 1공이랑 판박이었겠지.......?

109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25:05

몇년뒤면 건담도 나오고

110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25:58

>>107 다이스어장에서 왜라는건 유카리가 따로 언급할때까지 너무 깊게 따지진 말자....

111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26:46

잘하면 건담이 마징가처럼 한국 공중파 탈지도 모르겠다

112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27:19

>>105 정치사찰 빼면 부패도 일단은 안보이는 신화속 3공이 여기 자유당4 정권

113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28:30

전공투가 성과를 거둔 일본이니 오시이 마모루 작품이나 Z건담도 현실하곤 달라질것 같고

114 이름 없음 (1717671E+5)

2018-02-14 (水) 12:28:57

한국도 3s 정책에 락을 틀을 정도로 개방화 되었으니 독자적인 만화나 애니가 나오지 않을려나...

115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2:29:33

캐나다가 영연방에서 탈퇴했단 묘사/다이스 없고, 캐나다가 미국 파병 요청 거절했다는 묘사는 있고, 그 이후로 캐나다가 미국한테 침공당했다거나 흡수당했다는 묘사가 없으니 해상 날뛰기 이야기가 없더라도 캐나다는 영연방의 일부인 걸로 봐야겠지 'ㅅ'
얼마나 오랫동안 영연방의 일부로 남아있을지는 미지수이다만.

116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31:32

1969년 미국 국방부에서 군사 목적으로 만든 UCLA와 스탠퍼드 대학교 등이 보유한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한 ARPANET이 시초였다.
....
1983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현재와 같은 TCP/IP 패킷 송출 방법 으로 전환////....
///////////////////////////////////////////////////////////////////////
인터넷 기술 자체는 있는데 스탈린주의 정권이 이기술을 얼마나 주목하고 발전시킬까
그리고 이 기술이 민간에서 쓰게되는건 언제일까... 흠....

117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32:09

* 잡담판이니 생활과 관련된 기술쪽 뇌피셜, 망상들 늘어놓는 중

118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32:40

그러고보니 f-15,f-16,f-22 등은 어떻게 되는거지

119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33:20

문화쪽 망상 더해보니
스타워즈 영향 없는 건담은 빔샤벨은 못 들겠고...

120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33:45

>>118 기술 이민 받으면 원찬스?

121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34:17

>>118 15는 문제없는데 16 18은 똥파이브가 안나오면서 예측불가

122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2:34:20

>>119 빔샤벨대신 일본도를 들고 모빌슈트를 썰어대는 건담이 나올지도...?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인가???

123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34:53

앗 설마 이후 세대까지 빔샤벨 대신 히트 소드나 건담 해머를 들고다니게 되는건가(아무말)

124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2:35:06

비행기는 미그 수호이 일류신쪽이 세계를 주름잡게 생겼죠

125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35:43

... 좀 뜬금없는데 현실 소련, 유럽은 인터넷,It 기술 발전 어땠지??
아무리 여기 소련이 개혁 개방이라 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

솔직히 IT의 태동기라 할 수 있는 70년대 후반~80년대에 이렇게 미국이 완전 대폭발하면 앞으로의 IT기술 발전 추이 예상 자체가 안되........

126 이름 없음 (9606845E+5)

2018-02-14 (水) 12:36:51

>>122 빔카타나 추라이추라이

삼성전자 LG전자는 있긴 한데 하이닉스는 없을거고 반도체 발전도 어지간하면 정체되겠지
그리고 OS가 도스도 윈도우도 맥os도 없이 CP/M 틀딱뿐

127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37:01

신천년때는 그냥 90년대이후로 쭉 '정지'였다가 다시 안정화되면서 슬슬 발달되었기에 그냥 10년만 평행이동시키면 됐을 뿐이지만 여긴 완전히....
그리고 f-22는 나름 it 기술이 중요한 기체 아니던가?
그리고 윗 참치 말 보면 f-16도 글른거 같고

128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37:22

Z건담은 TV판부터 극장판 결말로 갈지도 모르겠네

129 이름 없음 (0329998E+6)

2018-02-14 (水) 12:39:56

일단 확실한건 스타워즈 영향 없이는 빔샤벨이나 포스유저스러운 뉴타입 능력 묘사는 나오기 힘든거

130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41:05

스타워즈 미국 개봉이 1977년 5월 25일...
기동전사 건담 첫방영이 1979년 4월 7일이네...

13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41:31

미국 대폭발이 78년이나 79년의 일이라면 어쩌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132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42:23

>>127 f16이 보급용 로우기체라서 기술진들 이민 여부에 따라 완전 그른건 아닌데 미국이 개발할 일은 없지

133 이름 없음 (4866032E+5)

2018-02-14 (水) 12:44:00

판도 3회차 완결 보는 건 유카리 일정을 생각하면 무리려나

134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45:17

>>133 완결은 커녕 지금 하고있는거 야루오 2회차 끝내고 정신차린 청의 19세기 일대기 끝내는 것도 기적일듯

135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46:38

진짜 자유세계 최대 식량기업은 농협이 되고
최대 음료기업이 칠성사이다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 슈르한 상황

136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46:55

자유세계는 오버고 WPTO 안에서

137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2:49:17

통일벼가 인디카보다 생산량이 많다면 동남아 식량도 좀 더 될텐데..

138 이름 없음 (1717671E+5)

2018-02-14 (水) 12:49:45

한국 만화나 한국 애니가 나올 수는 없을려나...

139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2:49:48

조지 루카스가 영국가면 원찬스........?

140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49:48

이세계는 애초에 통일벼같은게 있을리가 없지않나?

141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0:14

>>138 김청기가 김청기4가 돼서 한국 애니의 진정한 대부가 된다면?

142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2:50:27

미국 공산혁명 시기 나왔나?
1979년 이후면 충분히 우리가 아는 건담은 나올거 같ㅇㄴ데

143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50:32

>>135 에이 인도도 자유진영이라 농협이 1위가 되는건 오버 칠성은 인정 ㅋ

144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1:30

중공업, 건설업은 눈 돌리면 보이는게 다 공사장들이니 떡상할테고...

145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2:20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도 원전스핀 갈것 같고 말이지

146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2:53:38

>>145 음 거기까지 기술력 있남? 한국이나 일본이 지원한다 쳐도 돈 나갈때 많고 아직 환경협정도 없어서 화력위주 일듯 한데

147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4:18

>>146 일단 장기적으로 봤을때?

148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12:54:33

그러고보니 현대식 농업을 들여오면 인도네시아 농업도 상당한 수준이 되지 않나요?

149 이름 없음 (7193692E+6)

2018-02-14 (水) 12:54:45

원전은 초기비용이 세서 빠른 공업화하는데 화력이 짱먹는거라(환경문제가 심한게 문제)

150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5:09

그럼 일단 원전은 나중이겠네

151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55:11

인도야 많이 재배해도 자기들 먹기 바빠서 수출은 좀....

서태평양도 먹일 입이 많고 더 많아질 각이라 식량기업히간 빡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동남아를 계속 발전시키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지.

152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12:55:34

인도가 한참동안 정세가 안나왔는데 메카시즘 한바탕 불고, 미국이 망하면서 어떻게 되었을지.......

해결할 나라가 영국뿐인데, 지금 영국 상황이(......)

153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2:56:26

원전 너무 츄라이츄라이하면 묘하게 시공비가 싼 일제가 주류로 되는 날 사방에 후쿠시마가 장전되는 꼴이라..

154 이름 없음 (7193692E+6)

2018-02-14 (水) 12:56:35

>>151 거기까지 따지면 일단 농협은 일단 조합이지 기업형은 아니라서 다른 대기업이 생기는게 맞겠지 그럼

155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56:47

그러고보니 서태평양에 석유도 났었지. 모자랐지만.

이것저것 아무튼 이 시대에 경제 전체를 팩션 내 자기완결로 해먹을 능력이 미약하게나마 있긴 하네.

156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7:29

>>153 그러니까 우리는 일제를 멀리하고 한국제를 가까이 하는게 좋습니다.(아무말)

157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2:57:59

2차대전으로 허리 빠짐 상태에서 어거지로 다시 일어난 영국이 메카시즘 인도에게 뭐라 할 능력이 있을 리 없잖아. 인도 협력을 받아야 하는 판인데....

158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9:03

진짜 남미는 어찌될까

159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2:59:52

여기서 미국에 맞서서 단결하면 지하에 있는 시몬 볼라바르가 감동의 눈물을...

160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3:00:41

이 어장 베트남전 종전이 1975년 5월 14일
>>155 브루나이, 인니, 그리고 북한땅에 있다는 소문만 무성한 그거면 그럭저럭 당분간은 될걸

161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3:01:48

북한땅 빼도 40억배럴정도고

162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03:59

이럼 7광구는 공동개발될려나

163 이름 없음 (7193692E+6)

2018-02-14 (水) 13:04:15

중동 미국 빠졌는데 어찌되려나

164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3:07:09

한국 - 팩션 리더. 팩션 지상군의 핵심이며 공군도 탑을 다툼. 경제도 실 역사보다 더 발전될 가능성 높음.
일본 - 팩션 물주. 팩션 해군의 핵심이며 공군도 탑을 다툼. 경제와 인구는 리더 해먹을 수준에 도달했지만 과거사 건 때문에 리더를 못함. 그래도 물주는 함.

대만 - 어중간한 콩라인. 일단 자기 앞가림을 할 정도.
필리핀 - 어중간한 콩라인. 군사력 육성 말고는 자기 앞가림은 함

인니 - 팩션의 미래. 지금은 각종 자원의 제공처에 불과하지만 개발하면 할수록 포텐셜이 개화해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
기타 동남아 국가들 - 인니의 열화판. 인니보단 못해도 다들 포텐셜이 있음


이정도로 정리될려나....

165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0:05

일단 지금 당장도 세계 인구 10분의 1 먹고 있지

166 이름 없음 (5912867E+5)

2018-02-14 (水) 13:10:14

소련도 IT산업에 관심은 가졌었지. 미국이 달에 깃발꼽는 바람에 우주개발쪽으로 예산이 쏠리고+진가를 못 알아채는 바람에 망했지만 60년대 초만 하더라도 소련이랑 미국이랑 큰 차이는 안 났었음.

167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1:11

으아악 키릴문자 프로그래밍이라니!

168 이름 없음 (6459545E+6)

2018-02-14 (水) 13:11:27

덤으로 그동안 밀린 판도충 3회차 지도를 슬슬 업데이트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외국나가서 슬픈 지도참치

169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1:28

한자보단 낫겠지만(한숨)

170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2:58

팩션 공용어는 여전히 영어일려나

17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3:13:02

>>166... 음 글머 이세계 미국이 달에 깃발꼽지도 않았고... 흠.....

172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3:13:36

어차피 영연방이랑도 적당히 거래하면서 먹고 살긴 하니까

173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5:01

헐리우드 영화가 다 주겄으니 다른 나라 영화도 질적으로 나아질지는 의문이고
진짜 극장에 영화보다 극장판 애니들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

174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3:15:25

>>173 홍콩 르와르가 있다구

175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5:33

한국 영화도 지금같이 된건 쉬리 영향이 크니깐

176 이름 없음 (6459545E+6)

2018-02-14 (水) 13:15:51

대신 솔라리스 영화를

177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6:04

>>174 그렇군!
홍콩 느와르가 동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178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6:50

그것보다 홍콩 역할도 더 중요해지겠네

179 이름 없음 (6459545E+6)

2018-02-14 (水) 13:16:58

소련영화도 괜찮게 뽑혔을지도 모르지
아니면 영프

180 이름 없음 (7193692E+6)

2018-02-14 (水) 13:18:52

>>178 위치상 영연방과 범아시아 팩션 연결창구려나? 아 빠르게 반환될 수도? 러시아랑 협상도 있었으니 뻐팅기긴 어렵고

181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19:36

얼마 안있으면 가왕의 시대도 오고 말이지

182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20:41

김성주는 아직도 히키니트짓 하고 있을려나

183 이름 없음 (6017645E+5)

2018-02-14 (水) 13:22:21

독립한지 30년된 신생국이 공동체 맹주도 하고
통일은 하고볼 일이고 미국이 진짜 오질라게 키워줬다 싶다

184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22:21

우하다 추남아
죽하다 추산아
미하다 추국아
공하다 추화당아

185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23:28

특히 저 추화당 놈들이 시뻘갱이 미국을 만드는데 결정타를 가했지

186 이름 없음 (5745844E+6)

2018-02-14 (水) 13:28:10

일찌감치 원자력발전소를 들여오고 빠르게 국산전차 개발을 주장한 야루오 원수니뮤...

187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28:59

시작 30여분전에 투표 한번
저 숲으로 간 양키 시뻘갱이들은 뭐라고 해야할까

1. 엘프
2. 장산범

188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3:32:01

>>187 장산범에 한표

189 이름 없음 (5745844E+6)

2018-02-14 (水) 13:32:08

>>187 양키 마속
산타는데 집착하니 실로 마속이다

190 이름 없음 (5937622E+5)

2018-02-14 (水) 13:32:45

솔직히 영연방도 서아시아 팩션도 미국이 멀쩡할 때는 미국 아래에 있다가 미국이 맛이 가서 일단 자기들끼리 뭉처 살길 찾은 거잖아.

서로 사이 나쁠 것도 없지 뭐....

191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44:46

진짜 미군이 무슨 게릴라전 전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전담부대인 그린베레나 델타포스도 아니면서 산으로 가다니
무슨 약을 해야 그런 생각을 할까

192 이름 없음 (0856723E+6)

2018-02-14 (水) 13:47:06

>>190 서아시아가 아니라 동아시아겠지?

193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3:47:27

>>191 주한미군에 코카인 섞은 코카콜라 납품한 업체가 원흉이다(아무말)

194 이름 없음 (5937622E+5)

2018-02-14 (水) 13:51:09

반공 최전선인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이 죄다 빨갱이었다니 대체 미국 꼬라지가?.... 그러니 망했지.

195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53:50

이제 주일미군, 특히 오키나와쪽이 문제겠네
여긴 빨치산짓이 아니라 농성을 해도 될 수준이니
7함대도 있고 말이지

196 이름 없음 (8959682E+6)

2018-02-14 (水) 13:59:41

맞다 지금이면 필리핀, 대만도 미군 있지?!
이거 완전 미군이 아니라 마구니들이여;;

197 이름 없음 (5937622E+5)

2018-02-14 (水) 14:00:05

주한미군은 금방 정리되겠지만 주일미군, 주필리핀 미군 주대만 미군은 어떻게 될려나....

198 이름 없음 (5086913E+5)

2018-02-14 (水) 14:00:13

>>196

199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4:00:52

>>197 대미군시대(?)

200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14:01:48

빨치산으로 버티다 보면 소련이나 미국이 도와주리라 생각했던게 아닐까나...

유카리가 그 이유를 굴려주면 좋겠네요.

201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4:02:19

대만이고 필리핀이고 파이어베이스 깔면 산악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오키나와가 더 문제.

202 이름 없음 (5937622E+5)

2018-02-14 (水) 14:02:51

서태평양 팩션은 이건 뭐 여기저기 박힌 미군 정리부터 해야 할 판이네. 보급도 지원도 끊겨버린 세력이니 해내긴 하겠지만.

203 이름 없음 (7808758E+5)

2018-02-14 (水) 16:10:13

조선이 약해보이는건 상업천시에다가 작은정부지향때문에 규모가 작아보이고, 거기에 양란에 개쳐맞고 후기로 갈수록 더 세세하게 가르치는 경향때문에 ㅈ병신 국가처럼 보이는거지. 거기에 비교대상국이 통일중원에 근대가면 아시아에서 혼자 산업화 쳐먹은 일본이고

204 이름 없음 (3535776E+6)

2018-02-14 (水) 17:53:08

식민사학의 서자라 할 수 있는 뉴라이트 계열에서는 '일본 짱짱맨!' 조선 '근없찐!' 이러고 주장하는데, 정작 일본도 연합군한테 대포로 참교육 당하고 나서야 바뀌었다는 건 이야기 안하죠. 처음에는 존황양이 외치다가 참교육 당하고 양이를 빼 버린 건데 그걸 일본이 잘나서 근대화를 먼저 한 거라는게 말이 되는지.

그러면 그 이전에 에도막부와 조선을 비교하면 더더욱 처참합니다. 조선은 함경도 평안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세금을 걷은 반면, 에도막부는 자기 직할령에서만 걷을 수 있습니다. 텐메이 기근 때 너무 힘드니까 임시로 걷은 게 있긴 하지만, 막부 직할령을 빼면 나머지는 각 지역에서 걷어서 각 지역별로 씁니다. 지방정부가 재정적으로 독립된 덕분에 무진전쟁 같은 게 일어날 수 있긴 하지만요.

205 이름 없음 (8651829E+6)

2018-02-14 (水) 18:17:55

뭐 그걸 무시하고 총생산 총인구 ㅋ
따져대니

206 이름 없음 (3158673E+6)

2018-02-14 (水) 18:25:36

그러고보니 여기 중공이 한국 정도는 이긴다는 인식이 있던데, 중국 생각대로 중공과 한국이 싸우면 중국이 이기나?

207 이름 없음 (8651829E+6)

2018-02-14 (水) 18:27:15

>>206 소련 입맛대로 돌렸으니까 군벌에서 변신한 군구들이 아닐거라... 각잡고 3개군구 이상 들이박으면 지금도 지는데 저기서는 더 그렇지

208 이름 없음 (3535776E+6)

2018-02-14 (水) 18:30:00

일본은 아주X4 운이 좋은 케이스죠. 서양 세력의 침공을 받고도 식민지화가 안 된 채로 근대화의 길을 걸을 수 있었으니까요. 조선도 외부 충격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닌데, 그 충격은 조선의 문을 열기에는 너무 부족했다는게 문제죠. 그나마 문을 열겠다고 했을 때에는 이미 늑대(일본제국)가 집 안으로 들이닥친 뒤라서리.

209 이름 없음 (8651829E+6)

2018-02-14 (水) 18:31:31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 개쌍혐성놈들한테 개항당했어야..
개중에 가장 어수룩한 놈이어서 의외로 뜯기지도 않고 쯥

210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8:37:05

>>209 미국으로선 중국 가는데 일본들리는게 편하니 어쩔수 없다..

21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9:01:37

여기 중공은 1979~1980(추정)에 이미 영국,프랑스 gdp를 넘어섰따라...
일본 gdp도 곧 넘어서나

212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9:06:50

>>211 일본도 너무 군사투자해서 넘어섰을 듯 그러니 소련이랑 친한데도 동아시아 팩션에 리더도 아닌데 가입하지

213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9:08:18

솔직히 조선 말기 사회 혼란은 일본 개화 당할 당시랑 비교하면 그닥 차이 없는데 개화 시킨 국가들이 참..

214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9:09:42

>>206 단독으로 가면 당연히 한국 승률 없지 체급상 그러니 일본 해군에 동남아 포함으로 전선 늘려서 반반싸움 가려는거고

215 이름 없음 (8607478E+6)

2018-02-14 (水) 19:10:11

그러고보니 한국 미국위 흑적화(?)크리에 명치 맞았던데 경제 어떻게 되려나.
일단 서태평양 맹주국이 될정도니 중상~치명타는 아닐테고.

216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9:11:41

>>215 일본 거쳐서 소련에 물건팔고 라이센스 처묵한거로 중공업 발전했을 테니 동남아에 무기팔고 해야지 뭐

217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9:12:18

m16 라이센스 있는게 정말 다행이야 ar을 팩션국에 뿌릴 수 있으니

218 이름 없음 (8607478E+6)

2018-02-14 (水) 19:20:39

>>217 M16라이센스 받아먹은건 신의 한수(아무말)

219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21:21

저 중공 힘 뺼려면 중공판 옐친이 나와줘야.....

근데 나올 수 있을려나???

220 이름 없음 (8607478E+6)

2018-02-14 (水) 19:24:42

어. 근데 지금 이 팩션엔 일본을 통해 가장 많은 피를 먹는 무기인 AK를 들여올 수 있는데다 M16은 아직 제대로 개발되지도 않았는데 미국이 나가리되서 주요 장점 중 2개(편의성/호환성)가 물건너 갔는데 신의 한수는 아닌것 같네.

221 이름 없음 (8607478E+6)

2018-02-14 (水) 19:25:44

걍 저 라이센스를 통해 국산 소총 개발이 쉬워졌을것 정도가 다려나

222 이름 없음 (9340453E+5)

2018-02-14 (水) 19:26:00

m16 ak47 장점만 살려서 k2로(아무말)

223 이름 없음 (8796744E+6)

2018-02-14 (水) 19:26:29

어쨌건 어지간하면 야루오 생전에는 현 구도로 세계가 고착될 것 같군....야루오 사망하면 그 시점에서 엔딩이겠지?

224 이름 없음 (3158673E+6)

2018-02-14 (水) 19:29:28

일단 야루오는 빨치산 토벌 이후에 쿠데타 방지하게 시스템 짜고 무기들 개수화 및 국산화하고 팩션에 뿌리는데 전력을 다해야....

225 이름 없음 (1246233E+6)

2018-02-14 (水) 19:29:42

돌이켜보면 야루오의 일생은 어떻게 요약이 안될 정도로 파도가 많네 ㄷ

226 이름 없음 (3674804E+6)

2018-02-14 (水) 19:30:11

M-16 라이센스 있지, F-4도 미친듯이 찍어 도입했지, 7함대 접수해서 톰캣 등등을 뜯어볼 수 있지, 주한미군 무기 접수해 뜯어보지, 전차는 시작부터 배고밀이지.

당장은 무기에서 꿀릴게 없다. 이후 무기개발을 어떻게 하는가가 관건이지.

227 이름 없음 (9340453E+5)

2018-02-14 (水) 19:30:34

한국 근현대사가 현실이든 어장이든 그런 때지

228 이름 없음 (1246233E+6)

2018-02-14 (水) 19:30:36

야라나이오, 야루오 부자 이야기를 영화로 찍는다면 몇 편 나올까?

229 이름 없음 (3158673E+6)

2018-02-14 (水) 19:30:55

그리고 중공의 남침을 막을려면 경제협약 맺어서 전쟁나면 다 같이 물귀신 삼아 가라앉게 만들게 해야...

230 이름 없음 (8796744E+6)

2018-02-14 (水) 19:32:28

어장 내 시간으로 슬슬 80년대 넘어가려는 시점 맞나?

231 이름 없음 (9710696E+6)

2018-02-14 (水) 19:33:10

>>226 7함 접수한건 일본이지 한국 아니지 않아?
나머진 상관없지만(구축전차인 국산전차에서 눈을 돌리며)

232 이름 없음 (9710696E+6)

2018-02-14 (水) 19:34:52

여기어장 일본 해자대 성향을 생각하면 7함대 고스란히 먹은건 "내가 먹은건데 왜 니들이?"라고 하면서 안 알려줄 것 같다.
뭐, 일본이 아니라도 누구나 그러겠지만.

233 이름 없음 (2688299E+5)

2018-02-14 (水) 19:35:05

>>231 일단 팩션간 기술 교류는 있을테니 말이지

234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36:11

>>232 앙시앙 레짐 붕괴한 이상 문민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235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36:47

먼 훗날 중공판 옐친이 나올 확률.dice 0 100. = 99

236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37:09

237 이름 없음 (9710696E+6)

2018-02-14 (水) 19:37:11

>>235 아니다 이 잡담판 다갓아(아무말)

238 이름 없음 (9340453E+5)

2018-02-14 (水) 19:38:44

어장이 터지지 않을 확률(무의미함) .dice 0 100. = 12

239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38:49

...미국판 예친이 나올 확률.dice 0 100. = 6

240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39:15

다시 미국판 옐친이 나올 확률.dice 0 100. = 6

241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39: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이름 없음 (9340453E+5)

2018-02-14 (水) 19:39:45

미국에 모주석 집권할 확률 .dice 0 100. = 41

243 이름 없음 (3158673E+6)

2018-02-14 (水) 19:41:13

이전에 소련과 협상하는 다이스에서

◆협상결과

1.협상결렬. 핵무장이 결의되었다.
2.절반의 성공. 일단 당장의 전쟁가능성은 회피했다.
3.협상결렬. 영연방과의 동맹이 결의되었다.
4.절반의 성공. 일단 당장의 전쟁가능성은 회피했다.
5.성공. 무역협정까지 따냈다.

이거였는데 무역협정으로 경제적으로 연결되면 전쟁날 가능성이 0에 가까워지게 되는듯요. 다함께 박살날테니.

그러니 정부가 중공이든 소련이든 어느 한쪽과 반드시 무역협정 따 내야할듯.

244 이름 없음 (9710696E+6)

2018-02-14 (水) 19:45:59

당장의 전쟁가능성은 회피했으니 그 다음으로 무역협정도 맺어야겠지.
근데 핑키해진 일본이면 몰라도 한국이라...(먼산) 거기다 언제 흑적색이 된 미국이 날뛸지 모를상황이고.

245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19:47:24

무역협정이면 소련과 맺겠지 지금 중공은 솔직히 원 역사보다 나아도 현실 소련 수준이라 영....

246 이름 없음 (3674804E+6)

2018-02-14 (水) 19:51:22

애초에 산업화를 하면 먹어치우는 원자재의 양이 장난이 아닌데 동남아가 상당수 원자재의 주산지이자 막대한 물류의 핵심인 중국의 바다를 딱 가로막고 있어서 원자재 둠빠따각이 서지.

결국 이걸 넘어서려면 동맹이 많아야 하는데 시작부터 코올걸리고 보면 글쎄. 중공은 소련이 평화주의로 앉아서 외교승리각을 잡는걸 보고 배우지 않는한 도전자는 될 수 있어도 패권자는 되기 힘든게 아닐까.

247 이름 없음 (4293241E+5)

2018-02-14 (水) 19:51:58

애초 중공은 꿀꾸리우스 킵해놓고 호시탐탐 한반도 적화 남침 각 재는 중인데, 이놈들이 잘도 해줄리가. 소련을 뚫어놔야지.

248 이름 없음 (3674804E+6)

2018-02-14 (水) 19:54:04

소련은 시베리아 덕에 원자재 수입은 커녕 수출을 펑펑 해댈 수 있는 나라고 얼어붙긴 해도 바다도 여기저기 뚫려 있고

무엇보다도 방어적 평화주의를 유지한 덕에 외교승리각을 잡았잖아..... 할꺼면 이런 식으로 해야지.

249 이름 없음 (3674804E+6)

2018-02-14 (水) 19:59:27

아랍은... 사다트! 사다트!

250 이름 없음 (5741036E+6)

2018-02-14 (水) 20:06:49

내가 한동안 안보다 봐서 그러는데 백탈린이랑 새천년 나오는 거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

251 이름 없음 (2596036E+5)

2018-02-14 (水) 21:13:05

그리고 다른 동네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이미 50년대부터 프랑스로부터 원전 기술 협력 받아오고 이번에도 프랑스로부터 원전 투자받은 만큼 실제 역사보다 산업화 뽕 죽여줄 거고

뭣보다 원자력 발전소도 많으니 중공이 불온한 태세 보인다 싶으면 바로 핵무장이 가능할 정도의 산업화는 충분할 걸 대전이 현실 역사보다 중요성이 낮으면 우라늄 마구 캐서 핵무기 만들 수도 있고

252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5:22

미국이 저렇게 된 대가로 다른 세계가 평화롭게 되었다. 신선해.....

253 이름 없음 (525753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6:00

미국 사유재산 인정이긴 한디...
일단 그러면 기엊은 존재하는겨?

254 이름 없음 (7283075E+6)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6:12

진짜 야루오가 원수라서 다행이여

255 이름 없음 (525753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6:13

기엊>기업

256 이름 없음 (652359E+61)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6:31

>>253 국영기업?

257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6:36

>>250 검색에 신천년 쳐보면 20어장짜리 있어

258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7:25

군대가 쓸데없는 구국의 결단같은 걸 안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된다.

259 이름 없음 (525753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47:56

>>256 사기업

260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50:29

>>251 대전은 이미 일제때부터 철도교차점일거라 그렇게 막 파진 못할걸. 대신 황해도 평산에 북괴가 핵무기만들려고 캐쓴 우라늄광산이 있으니...
다른것보다 재처리가 안막힌게 크지

261 이름 없음 (8935161E+6)

2018-02-15 (거의 끝나감) 00:50:55

200년은 역행한 미국은 과연 어느정도까지 망가지려나?

262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51:14

그나저나 원래는 판도충3회차 안정적으로 연재할 상황이 아니어서 게릴라성으로 시작한 연재였는데 어쨰서 여기까지 와버린 걸까(고찰)

263 이름 없음 (8935161E+6)

2018-02-15 (거의 끝나감) 00:52:26

>>262
어장주가 하고싶으니까........

264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53:45

>>263 아니 그것도 있겠지만 다갓이 점점 연재 중단 못하게 스케일 키우는 솜씨가....

265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0:55:21

그나저나 장형은 슬슬 죽을 나이인가.... 이제 살아 있으면 아흔 바라볼 나이인데....

266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01:05:30

이 한국팩션은 일단 버티면서 동남아에 계속 투자하면 정말 크게 돌아오는 팩션이지.....

현실에서도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 6천만인데 80년대 내내 지속적으로 투자하면 90년대 인도네시아만 해도 인구 3억 내지는 4억도 가능할껄. 다른 지역까지 다 합치면 팩션 소속 인구가 10억에 육박할지도 모르는데다 그 모든 인구를 자체 식량 생산으로 커버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고, 석유나 기타 자원도 많이 나고, 해운의 요충지에... 솔직히 상당히 기대되는 팩션이다.

267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3:18:54

그나저나 원수는 그렇다 쳐도 대장급들의 예우는 어느 정도여?? 현실 한국처럼 장관급??? 아니면 차관급??

268 이름 없음 (8306475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13:40

일단 현재 각 팩션들의 장단점 분석해보자면

소련
장: 온건한 외교정책으로 우호국가 많음. 국력 최상위
단: 중공의 급성장으로 인한 이반 가능성

CSA
장: 미국의 유산, 남미 확보
단: 외교적 고립

유럽
장: 전통적 강함, 영연방 등 구 식민지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
단: 낮은 단결력, 예전만 못한 역량

WPTO
장: 높은 개발 가능성, 앙시엠 레짐을 극복한 일본과 통일한국이라는 강력한 변수들
단: 현 시점에서 핵무기 미보유, 한일대만을 제외하면 당장의 군사적 역량이나 개발도가 낮음

틀린부분이나 추가할 부분 있으면 수정 좀

269 이름 없음 (8306475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15:45

아, WPTO쪽 장점에 소련 및 유럽세력과의 창구 확보도 추가

270 이름 없음 (8306475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17:20

CSA쪽 단점에 팽창주의 정책도 추가하고

271 이름 없음 (8306475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24:37

다시 생각해보니 일단 >>269 빼는긜로
CSA빼곤 다 창구는 있으니깐

272 이름 없음 (5097374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0:25:14

야루오는 예편 전역 그런거 없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원수는 종신직이라. 원수자리에서 나가려면 문민통제를 위해 국방장관이나 대통령이 되는 수 밖에 없고, 그것도 일시적이라 임기 끝나면 원수직으로 되돌아오는거니. 죽으면 끝이겠지.
그런데 이양반은 몇살에 죽으려나. 현재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0년대에 죽으려나?

273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0:28:10

>>272 거기까지 하려면 송시열급 웰빙이 필요할텐데 말이지

274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0:30:19

다시 정리해서

소련
장: 온건한 외교정책으로 우호국가 많음. 국력 최상위
단: 중공의 급성장으로 인한 이반 가능성

CSA
장: 미국의 유산, 남미 확보
단: 외교적 고립, 팽창주의 정책

유럽
장: 전통적 강함, 영연방 등 구 식민지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
단: 낮은 단결력, 예전만 못한 역량

WPTO
장: 높은 개발 가능성, 앙시엠 레짐을 극복한 일본과 통일한국이라는 강력한 변수들
단: 중공의 위협, 현 시점에서 핵무기 미보유, 한일대만을 제외하면 당장의 군사적 역량이나 개발도가 낮음

275 이름 없음 (5097374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0:31:44

일단 1906년 생이고 원수직인데다 생활 자체는 아주 규칙적이니까 8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86년 사망, 더 오래살면 96~06년 사망도 가정할 수 있나. 06년 이후는 100살 이상이니까 내가 봐도 좀 과했네.

276 이름 없음 (414816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47:31

유럽은 통합 안되지 않았나. 각각 각자도생이지.

277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51:27

>>276 일단 굳이 싸잡아서 한거. 그래서 단점에 단결력 낮다고 했고.

278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0:54:50

돌아보니 여기서 제대로 냉전하는건 중공 vs WPTO 같네

279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00:27

WPTO는 인도라는 시장(이라고 쓰고 호구)도 있긴한데
이대로 21세기까지 존버하면 어느쪽이 유리할려나

280 이름 없음 (748493E+58)

2018-02-15 (거의 끝나감) 11:01:21

WPTO에 인도 미포함 아니던가?
인도는 영연방의 이름아래 영국과 같은 팩션인걸로 기억하는데

281 이름 없음 (762309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02:44

>>280 팩션은 영연방 쪽인데, 경제발전이나 기술 쪽으로 WPTO에 의존중

282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03:27

>>280 WPTO 회원은 아니지만 인도 개발독재 중에 영국 차관 끌어와서 한일쪽과 경협 중

283 이름 없음 (119103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08:08

>>257
알려줘서 고마워!!

284 이름 없음 (748493E+58)

2018-02-15 (거의 끝나감) 11:09:50

>>281-282
음-, 본편 몇번째 어장에서 나오는 말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찾는데 안 보여서

285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12:04

286 이름 없음 (0399464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1:18:03

이집트 아래 대동단결한 세속주의 헤븐중동 팩션도 있다구

287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19:03

일단 중동쪽은 좀 더 두고 봐야할려나

288 이름 없음 (0090101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1:23:05

엔딩이 머지 않았다는 느낌인데 끝나면 잠깐이라도 판도 3회차로 다시 돌아가려나

289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33:41

솔직히 현실 미국 외교정책이 돌아보면 세계 곳곳에 똥을 쏴놓은거지
특히 키신저

290 이름 없음 (748493E+58)

2018-02-15 (거의 끝나감) 11:36:17

미국이 앙그라마이뉴가 된걸로 헤븐지구에 가까워 진 건에 대해

291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1:40:04

이 미국 뺀 헤븐지구에
다 좋은데 중공만 쫌...

292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1:54:40

중공이 여기 소련식으로 외교술을 익혔으면 21세기 세계 패권국은 중공이다.

하지만 성주를 놔두는 동안에는 멀었어....

293 이름 없음 (55197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2:05:20

WPTO 국가들에게 유화적으로 다가간다면 윈윈이 될텐데
성주를 놔둔단건 강경책을 안 버렸단 뜻이니깐

294 이름 없음 (710896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00:05

이 세계에선 달은 누가 언제가게.되려나

295 이름 없음 (9715024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3:20:48

생각해보니 WPTO 수장이 한국이 될만한게 중공이 침략하면 죽창을 날릴 국가가 한국이군요.

핵탄두 미사일을 수도로 바로 날릴 수 있는 나라니.

296 이름 없음 (710896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32:14

그나저나 여기는 인텔이 사라진만큼 스펙터나 멜트다운 문제가 없으려나

297 이름 없음 (403597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39:11

멜트다운-스펙터는 x86을 32비트로 확장하면서 생긴게 아닌가 하는 설도 있으니 없을수도 있지.
어차피 있어도 2010년대 후반 되어야 밝혀질걸

298 이름 없음 (7330767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3:45:50

사실상 직접적으로 중공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한국이 일단 급하니까
일본이랑 대만도 끌어들여셔 반중협력기구를 만들었는데
결국 처음부터 나선쪽이 한국이니 한국이 맹주가 된거고
사실상 한국 대만 일본 모두 이 반중협력기구가 20년 뒤에 구명줄이 될줄은 몰랐으니 그대로 한국이 맹주가 된채로 이어져버린셈인가

299 이름 없음 (5680751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48:50

멜트다운은 몰라도 스펙터는 현대 CPU 기본 개념의 문제라 못 피해.

300 이름 없음 (403597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50:32

처음 한일대 청룡연합은 등짐 하나 진 합체로봇이었겠지.
누가 리더가 되겠다 하면 나머지 두나라가 쌍으로 법규를 날려댔을테니

301 이름 없음 (403597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51:13

>>299 아키텍처 자체를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나올수도 있으니까?

302 이름 없음 (5680751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7:10

>>301 안쓰는건 지금도 있지만 성능이 쓰레기통 직행이라… 아톰이라던가.

303 이름 없음 (2169259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38:00

아우리가스러운 지구로 판도 어장 보고싶다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점점 길어지는 겨울
정글인 지방 바로 옆에 툰드라 기후가 붙어있을 수도 있는 다이나믹한 기후
자기가 사는 지역의 기후에 완전히 적응하고 있으며 지성을 갖춘 소수종족들
이익이 될수도, 불이익이 될 수도 있는 물리법칙에 대놓고 빅엿을 날리는 이상현상들
시체에 알 까서 번식하고 핳상 배고파하는 집단지성 벌레놈들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정신지배 능력을 지닌 바다괴물들.

304 이름 없음 (8935161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4:39:14

>>303
더스트 같은 무인단물이 있어야 겨우 살만 하것다!

305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06:53

중국은 국경선 너비가 좁아서 오히려 물자 투입이 불편해서 원 역사 소련보다 피해가 적을 수도 있으려나

근데 지금 중공이 소련 마인드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솔직히 얘네 인명경시 성향과 베트남 전쟁 국뽕이 남아 있으면 국경선이 시체밭이 되든 말든 그냥 진군할 거 같기도 한데....

306 이름 없음 (568002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07:40

음? 아직 잡담판에 아무도 안 올렸네? 밥 먹으러 갔나? 그나저나 미국빼고 다 헤븐되나 했는데 기언코 아프간에서....... 또 탈레반 생기려나?

307 이름 없음 (748493E+58)

2018-02-15 (거의 끝나감) 19:08:29

탈레반이 생긴데도 쳐들어갈 곳이 거진 다 막힌 상태라...

308 이름 없음 (568002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08:57

근데 소련은 보고만 있으려나? 뭐 지금 함부로 발 넣었다간 지옥일테니 망설이겠지만 ......

309 이름 없음 (890857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09:12

아, 일단 기왕에 아프간 전쟁이 나온김에 이어장 테러리스트들이 어떻게 될건가 약간의 이야기를 할까?

310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09:53

자주포: 역사대로 K-55
전차: 에이브람스4
전투헬기: 하인드4
전투기: MiG-25 직도입에 라이센스 + 조별과제를 거쳐 폭장량, 생존성 중심의 함상전투기
전술폭격기: 정비성 좋은 F-111

311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0:00

소련은 솔직히 국경선 개방해서 중공군 지나가게 해 주는 거 말고는 개입할 이유가 없지 않나?? 원 역사처럼 아프간 주재 소련인들이 학살당했으면 모를까

312 이름 없음 (568002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0:54

생각해보니 여기 지금 주요 레드포인 소련 중공 미국이 다 서로 사이 나쁘네...... 동유럽은 그래도 소련에게 우호적이려나? 그러고보니 아직 동독도 통일 안 됐지?

313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1:26

>>312 공산당과 이슬람의 분열은 역사의 법칙이니 어쩔 수 없네!!!

314 이름 없음 (179017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1:56

그런데, 암만 봐도 소련이랑 중공 알력이 갈 수록 심해지는데 소련이 국경을 열어줄지가 의문인걸.

중공이 주적인 PTO에 미그 25 팔아먹은 것만 봐도 이미 얘들 갈 데까지 간 느낌인데?

315 이름 없음 (568002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2:07

여기 소련이면 굳이 편든다면 중국쪽 빨갱이가 아니라 오히려 사다트주의가 아닐까요...... 지금 중국하고도 사이가 좀 그런 것 같던데....... 오히려 이집트하고 좋고

316 이름 없음 (890857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3:06

일단 원역사에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타입의 테러리스트의 대부인 빈라덴이 여기서 스펙을 쌓고 전쟁이 끝난뒤에 반미테러를 자주 저질렀지.
(물론 자금은 사우디에서 몰래 받았고) 근데 이어장에서는 미국도 이스라엘도 사라졌네? 어딜 공격할거냐, 어딜.

317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3:21

소련과 중국 알력이 심해진다라...

???: 얘들아, 문혁과 대약진이라고 좋은거 한번 안해볼래?
스탈린: 택동아 헛소리 말고 어서 히틀러나 패러와라.

318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4:04

중국 인구가 워낙 많아서 교환비 딸 엄청 쳐도 중공에 소련만큼의 반전주의가 퍼질지 의문이긴 한데 원 역사보다 베트남 전쟁에서 갈려나간게 워낙 많아서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

319 이름 없음 (895864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4:09

동독은 저번에 서독이랑 교류하면서 통일 분위기 무르익어 간다는 거 보면 핑크 소련 영향권인 듯? 위치적으로도 그렇고

320 이름 없음 (179017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4:10

여기 사다트주의는 소련 사민주의 영향 크게 받은 세속주의 테크니까.

적당히 뒷짐 혹은 중공과의 마찰 각오하고 사다트주의 손 들어주려나. 덤으로 미그기 판매도 중공하고 대립중인 PTO와 생각이 통했다는 느낌이고.

321 이름 없음 (0399464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5:03

>>316 중국?

322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5:34

그리고 지금 이 꼬라지 보면 진짜 중공에 중공판 옐친이 나와도 안 이상할 거 같다

중공: 으아악!!! 아니야!!!

323 이름 없음 (890857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6:17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테러리스트들인 중동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스트들은 거의 존재하지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있어.
명확한 주적이 없는데 어떻하라고.

324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7:57

빈 라덴이 테러를 저지를 동기는 성지와 이슬람세력을 탄압하는 세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소련은 사민주의 테크 타서 딱히 개입할 이유가 없고 이집트는 세속주의 성향이 강해도 나름 이슬람이고

뭣보다 걸프전 자체가 일어날 지 의심되는 레벨이라 메카가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교도 군대가 들어올 이유가 전혀 없는데 공격할 나라가 있나??? 인도나 프랑스가 훼까닥 돌아버리면 또 모르겠지만

325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8:51

아프간전은 사람 죽는게 아니라 돈이 펑펑 나가버리는 게 문제지. 거기다 중국과의 국경선 진짜 좁고 가느다란데 피와 돈이 철철 흘러나가겠네.

소련이 국경선 열어주면 좀 낫겠지만 그래도 아프간이 멀어.... 이걸 중공이....

326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19:56

이제 소련이 중국의 공격헬기에 맞서 싸우라고 이글라를 뿌리면 되는각?

327 이름 없음 (179017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0:36

뭐 광신도란 모르는 일이니까 세속주의자들을 이단으로 몰아서 미쳐 날뛸 수도 있긴 한데 현재론 어떨지 모르겠구만. 두고 봐야겠지...

328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1:08

게다가 지금 중공이 어설프게 종심 공격으로 테크 변환해서 기갑사단 위주로 쳐들어올 텐데 아프간은 헬기와 미사일이 아주 대활약하는 전장이고....

이거 진짜 어쩌지??? 국결지대에 땅굴이라도 파야 하나???

329 이름 없음 (6257715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1:08

근데 저어기 PTO 차기전투기 폭장량이 높은데 작전반경이 짧을 수 있나. 외부연료탱크 쓰면 안 되나?

그리고 항모에서 운용하면 이륙중량 딸려서 공중급유기 있어야할텐데. 애초에 항모운용전제였으면 아니겠지만.

330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1:22

영국이 인도통해 무기 팔아먹는 경우도 생각은 해 봤지만....

331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2:46

>>329 확실히 그런 옵션도 가능해보이네

332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3:12

그리고 중국이 아무리 사람 죽는 거에 무덤덤할 정도로 인구가 많다고 해도 문화대혁명 현실중공보다 인권 챙기는 시늉은 할 텐데 이거 염전 분위기 치솟는 거 아녀???

333 이름 없음 (517357E+62)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3:50

중동에 스커드 뿌리는 나라는 안 나오려나

334 이름 없음 (890857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4:15

>>324 확실히 걸프전이 일어나기도 명확하지가 않지. 일단 걸프전의 주요원인이 바로 그 바로전에 있었던 이란-이라크 전쟁이었거든?
근데 이란-이라크 전쟁의 명분이 바로 이란산 숀 코너리(호메이니)의 혁명이었어. 근데 이어장에서는 불발되었네? 짝퉁 숀코너리가
미쳤다고 다시 혁명을 일으킬려고해도 이스라엘 슬레이어를 상대해야하는데?

335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4:54

진짜 그 자는 다시 낳으면 데스웅 마인드는...

336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7:02

>>332 중공의 인구빨로 사람이 커버가 된다 해도 돈은 커버가 안된다.

구소련이 아프간에서 죽는걸로 맨파워가 후달리진 않았어. 애초에 맨파워만 따지면 기스도 안났다. 돈이 철철 흘러나갔고 귀환자들을 기반으로 염세주의가 퍼졌을 뿐.

337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7:54

그나저나 현실 아프간은 무자헤딘 대립구도가 북부동맹vs탈레반이었는데 여기선 이란 떄문에 서부동맹vs동부탈레반이 될려나

338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29:06

중국에서 모씨의 망령이 다시 일어나게 될 가능성 있남?

339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0:04

>>338 그러면 그 자야말로 중공의 옐친이 될 것

실제 역사보다 더 분위기 풀어진 중공일 텐데 마오주의를 받아들일 수 있을려나

340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0:39

뭣보다 마오이즘 비스무리한 CSA 보고 기겁하는 게 여기 중공인데

341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1:51

CSA에 대한 중국 반응도 나왔던감?

342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2:08

>>341 미친놈들 취급하는 반응이었음

343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2:22

>>341 나왔어.

344 이름 없음 (2169259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2:25

345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3:09

아 나왔구나.

346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4:20

>>344 그거야 원한다면 직접 해보면 되겠지?

347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4:21

>>344 그거야 원한다면 직접 해보면 되겠지?

348 이름 없음 (848996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19:35:08

왜 두개로 올라온걸까.

349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50:48

원 역사에서는 원래 친소 세력이었던 아민이 통치를 못해서 소련이 직접 침공해 정권을 바꿔버렸는데 여기선 어떻게 되나???

설마 중공이 친중파 지원해서 친소파 정부 뒤엎은 건 아니겠지....

350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51:01

이글라 개발이 81년이네
소련의 찰리 윌슨은 누가 될 것인가

351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53:04

그리고 PTO 입장에선 중국이 서부에 모든 역량 집중해서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운신의 폭이 넓어진 게 크네

잘하면 영연방을 위시한 오세아니아권과의 협력이 강화될 듯

352 이름 없음 (397487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54:35

아프간-중국 접경 지대가 와칸 회랑인데
여기가 피로 물들려나

353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9:55:58

회랑 자체는 중공이 점령해서 별로 피는 안 볼거 같은데

회랑 바깥부터는 지옥이지만

354 이름 없음 (2169259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00:17

어지간하면 이집트쪽이 이기려나.

355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03:50

그리고 중국 쪽은 국경 좁은 것도 문제지만 그 좁은 국경도 카슈미르에 닿아 있는 게 더 큰 문제군.... 여차하면 파키스탄이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다

인도도 솔직히 지금 스탠스와는 별개로 이 기회에 카슈미르에서 세력 확장하겠다고 장난질하면 중국을 더 골치아프게 만들 수 있고

356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10:37

지금 파키스탄이 이집트 편인가?

357 이름 없음 (990616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13:24

>>356 파키스탄 극단주의세력이 사우디 지원 받는 중

358 이름 없음 (28921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13:56

>>356 사우디가 파키스탄에서 지하드 전사 양성한다고 했을 때 파키스탄 정부는 중공에 굴복했다는 말이 있었음.

359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14:03

>>357 아 사우디 편이구나

360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14:48

정확히 말하면 파키스탄쪽 지하디스트는 사우디 편이란거네

361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47:11

글고 경제규격이 일본을 따른다는게 정확히 무슨 의미지?

362 이름 없음 (391992E+5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48:37

>>361 무슨 산업적 규제 규격같은거?

363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49:42

경제 모델 자체가 일본처럼 정계와 제계가 보조 맞추면서
회사는 사원들에게 각종 복지와 평생고용 보장하는 대신 사원들은 한 회사에 충성하는 그 구도인가?

364 이름 없음 (414816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52:16

부품같은거 규격이겠죠.

365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0:52:42

아 그쪽인감

366 이름 없음 (414816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53:10

오랫만에 후유키 정주행 할까 했는데 너무 많다....

367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58:39

>>329 동체 연료탱크가 작아서 조루일 가능성은 충분해. 내부무장창 넣고 자체중량이 치솟았다면 말이지.
물론 하드포인트에 외부연료탱크 다는건 가능하지만 그건 언제나 기본옵션은 아니여

368 이름 없음 (9041489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0:59:36

카라기 힌글패치된이후 매일 카라밖에 안히게된다 일해라 역설사 호랑이깨우기는 좀 제대로 만들어놔라

369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14:21

15분전
중공아 지옥 가즈아ㅏㅏㅏ!

370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18:23

아 하나 더 있네. 폭장 늘리느라 자중이 늘어서 엔진 출력 올리느라 엔진 연비가 개쓰레기가 되었다거나

371 이름 없음 (786625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0:07

자꾸 아프간 아프간 하는 바람에 유카리가 좀 짜증낼락말락 하는 거 같던데 자제하면 안될까.

372 이름 없음 (296301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2:12

중공이 아프간 트랩에 걸리는 동안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 연합은 내부 발전에 집중하면 될려나.

373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2:12

근데 지금 이미 진행 들어가서...

374 이름 없음 (391992E+5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3:00

이제 79년이니 중국 군현대화 4년차인가

375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3:59

트럭은 무난하게 할것 같은데
장갑차나 소총은 어찌될깜

376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5:18

이제부터 아프간급으로 물어봐댈법한 원역사 사건이 뭐가있지...?
무슨 이집트랑 사우디랑 메카쟁탈전이라도 벌이지 않는 이상에야 중동은 평안할거고
체르노빌......?

377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6:14

트럭은 아무래도 일본의향 조금 더 봐줘서 협궤배려할지도

378 이름 없음 (391992E+5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7:07

원역사 사건들은 체르노빌이나 자연재해들 빼면 더이상 언급하지 말고 어장 자체 역사로 봐야될듯....

379 이름 없음 (391992E+5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7:42

난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중국 gdp가 일본을 제꼈나 안제꼈나라

380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29:05

http://www.joysf.com/files/attach/images/2705510/857/796/003/ifv_circle.jpg
장갑차의 계보

1. 탱크와 보병이 같이 싸워야하는데 보병이 느리다->군용트럭
2. 군용트럭은 험지돌파가 힘들다->하프트랙
3. 하프트랙은 방호력이 딸린다->APC
4. APC에 무기가 없다->기관총을 단다
5. 기총사수 보호가 안된다->포탑을 단다
6. 다른 장갑차와 못 싸운다->IFV
7. 사람이 탈 공간이 부족하다->다시 1번으로

381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0:10

이미 현대 들어온 이상 열강순위는 엔딩쯤에야 나올걸

일단 미국이 저지르는 사건들은 싹 다 터졌고, IBM도 터졌고, NCR에 마소랑 보잉은 남긴 했는데 초기 마소는 도스 되팔렘인데다가 보잉도 본사는 없고,
중동은 헤븐중동이고, 사우디가 개판친다면 아프리카에 지하드 개짓거리 날수도 있겠지만 판도물이 아니니까 판정 잘 안할거같고

382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2:13

일단 이시기면 소련에서 BMP-1은 나왔고 2는 연구중, 브래들리는 78년 완성인데 여기서는 어찌될지

383 이름 없음 (904299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2:14

NASA도 터지고 우주왕복선도 터지고 부란도 없겠고 GPS도 없고

384 이름 없음 (904299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2:43

>>382 펜타곤 워(중얼)

385 이름 없음 (786625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3:24

소련이 미국을 끝까지 따라잡지 못한게 IT등의 전자기술, 항모분야였는데 IT 본격투자니 항모만 없나....

386 이름 없음 (4855723E+6)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3:33

사과장수 둘은 어찌됐을까.

387 이름 없음 (822600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1:34:37

IT는 미국의 유산인 C언어나 믿어야(웃음)
소련팩션에 유일하게 없는게 제대로 된 항모기술이긴 하네

388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36:13

드래곤 트랩이 핵지뢰가 된건에 대해서

389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36:35

지금 제1외국어는 러시아어인감

390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0:36:36

오늘 끝날줄 알았는데 내일모레면 CSA를 조지고 끝낼려나.....

391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37:21

일단 야루오 은퇴는 글러먹은 거 같은데...

만주국 국군과 대한민국 국군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유일한 고리라 은퇴시킬 수가 없다

게다가 홀대하면 양 국 국민들이 자국 정부를 떄려죽이려 할 테고....

39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37:36

이제 남은건 와하비즘 지하디스트하고 CSA뿐이네

393 이름 없음 (3031956E+6)

2018-02-16 (불탄다..!) 00:37:48

이쯤되면 장쉐량은 풀려났다고 보는게 자연스럽겠지?

394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00:38:00

CSA는 사실 그냥 냅둬도 제풀에 무너질 각이니 넘기고, 몇가지 정황 더 굴려본 다음 만두한 가문 이야기 후일담으로 마무리해도 좋을 듯? 88 올림픽 이야기도 같이 들어가고.

395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38:11

이제 PTO도 우주각?

396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00:38:41

일단 맨추공화국에서는 야루오한테 명예직 감투 무조건 쥐어줄 것 같고

봉천군벌이 합류하는만큼 PTA에도 통합사령부나 뭐 그런식으로 한자리 줄 것 같은데

39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38:45

타네가시마건 고흥이건 우주 가즈아ㅏㅏㅏ!

398 이름 없음 (3031956E+6)

2018-02-16 (불탄다..!) 00:39:06

>>391 어차피 원수는 종신 타이틀이라 일선에서 물러나도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대접받을 수는 있을걸

399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0:39:36

소련이 바르샤바 조약기구라는 자기 팩션을 거느리고 서쪽은 영연방 및 유럽, 남쪽은 사다트주의 이집트, 동쪽은 PTO와 서로 적당히 주고받으며 세계를 이끄는 외교승리의 세계선....

400 이름 없음 (3031956E+6)

2018-02-16 (불탄다..!) 00:39:59

그나저나 탕수육에게서 난 야루오 아들내미는 과연 어떨까

401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00:40:13

어차피 육군측 전력 대부분이 한국군일테니 진즉부터 PTO 연합군 총사령관 및 원수직 겸하고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웃음]

402 이름 없음 (7354861E+5)

2018-02-16 (불탄다..!) 00:40:36

일단 와하비즘 지하드리스트들은 아프간 끝나고나면 주적이 사라진다는게 약점이고, csa는 좀 골치가 아픈데...

40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40:51

이제 PU(태평양 연합)만 나오면 되겠군

404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40:58

그리고 야루오 덕분에 여기 대한민국은 여전히 수장국 유지하겠네... 솔직히 만주는 포텐 있는 땅이기는 해도 국경선이 그모양이라 한일 지원 없으면 독립 유지하기 힘들고...

405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00:41:10

현 어장 제목도 만두한이 태평양 조약기구의 원수라 되어 있으니 거의 확정 아닐까 싶지만 이건.

406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0:41:47

중공이 살아있을때는 PTO가 팩션 리더지만 일단 중공과 전쟁나면 다른 팩션 구성원들을 위해 베이징 상하이에 죽창찌르고 죽는 포지션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팩션의 중심이 되었어.

40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41:50

>>402 이집트에 테러할려나

408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42:57

그리고 장쉐량을 비롯한 PTO 수장국 원수들이랑 주요 인사들이 보는 앞에서 야루오가 PTO 연합군 연합훈련 지휘하는 하는 엔딩은 확정 같다

409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43:14

CSA가 가장 위험하겠지
얘네는 세계를 불태울 능력이 있으니깐

410 이름 없음 (7354861E+5)

2018-02-16 (불탄다..!) 00:44:19

일단 아프간 전쟁을 본다면 배후인 중국이 망했어. 그러면 그 다음은 어떻게될까?(만약에 지하드 전사들이 미쳤다고 같은 이슬람 형제를 공격한다면 그것만큼이나 이집트측에 좋은 명분을 주겠고, 반대의 경우에는 역시 사우디쪽이...)

411 이름 없음 (3031956E+6)

2018-02-16 (불탄다..!) 00:44:38

이쯤에서 정리해보는 야루오 타이틀
- 전 봉천군벌 제2인자의 후계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 대한광복군 참장
- 대한민국 초대 육군원수 겸 합참의장
- PTO 연합사령부 총사령관(예상)

41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45:06

CSA 무너질때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오늘! 우리는 고향을 되찾을 것이다!
이럴려나

413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45:08

>>409 핵투발 능력은 있긴 한데 얘네가 영국과의 핵전쟁 회피하는 거 보면 함부로 핵 쓸 바보는 아닌 거 같은 데다가 NCR이 PTO와 커먼웰스 지원으로 경제적 부흥이 일어날 게 확실해서 얘네도 미래가 영...

남미는 솔직히 CSA 없으면 공산정권 유지 불가능이고

414 이름 없음 (8020402E+5)

2018-02-16 (불탄다..!) 00:47:08

>>411에서 합참의장은 아마 현직은 아니...겠지?

415 이름 없음 (4572605E+5)

2018-02-16 (불탄다..!) 00:47:13

만주가 통째로 PTO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조선족 자치구가 한국으로 넘어갈 일도 없나보네. 하기사 이미 연합이라서 그럴 필요가 없는건가.

416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0:48:01

일단 소련이 작정하고 이집트에 지원을 쏟아부은 이상 아프간전은 이집트가 어지간하면 이긴다. 친소 아프간이 친이집트 아프간으로 되는건 약간 아쉽겠지만 대신 위구르 티벳 커진 몽골은 받아가겠지.

중화연방은 어디 들어가긴 좀 너무 크고 하니 단독으로 놀려나.

친중 동남아 세력들은 중화연방쪽에 붙던가 아니면 PTO쪽에 붙던가. 어쩌면 영연방일 수도 있고.

41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49:03

친중 동남아라고 하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인가
...크메루 루주 놈들도 지옥 가야하는데 말이지

418 이름 없음 (3031956E+6)

2018-02-16 (불탄다..!) 00:50:10

생각해보니 여기선 국방부 장관이 민간인 출신이 잘 되고 있는 지 궁금하긴 하다. 일단 야루오가 문민통제를 잘 따르는 걸 봐선 문제는 없을거라 보긴 하다만.

419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0:50:13

북베트남도 있어.

420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50:37

생각해보니 여기선 크메르 루주가 더 오래 남았을지도 모르겠네

421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50:49

아 맞다 북베트남

422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00:51:08

>>415 한국 입장에서는 이미 반도 통일 판도이기도 하고 방파제가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좋을거라 땅 조금 더 얻자고 욕심부리지는 않을듯요

42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52:04

원역사에선 베트남이 크메르 루주 정권을 무너트리고 게릴라화 했지만
여기선 북베트남이 헤롱헤롱이었으니...

424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0:52:51

솔직히 20세기는 어지간한 클레임이 아니면 영토 늘리기 힘든 시대라.

425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53:26

>>416 영연방은 인도까지가 한계 같아서 PTO 아니면 중화연방 같은데...

근데 북베트남이 중국에 대해 보인 시선 보면 중화연방보다는 남베트남과의 통일 총선거를 조건으로 PTO 갈 듯 라오스 캄보디아는 베트남 따라갈 거 같고

426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54:33

캄보디아는 크메르 루주 정권 먼저 어찌 해야할듯

42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54:59

이 놈들은 체제를 떠나서 사람새끼들이 아니여...

428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55:49

캄보디아는 지원해 줘야 할 중공이 미국가서 크메르 루주는 솔직히 나가리 확정... PTO가 평화유지군 파병해도 그냥 훅간다

429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00:55:57

솔직히 판도학적으로도 요동반도에서 선 그어서 간도까지 먹을 거 아니면 맨추는 어떻게 먹어도 보기 흉해질 수밖에 없다

무려 쌔끈한 자연적 경계 판도라고!

430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0:57:03

그리고 외만주가 내몽골로 찣어질 게 뻔한 이상 만주국은 모양 이상할거 같은데

431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0:57:07

PTO의 첫 공식적 군사활동이 크메르 루주 축출이 될지도 모르겠다

432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00:00

뭐 삐죽 튀어나온 괴상한 국경선이야 몽골이랑 소련이랑 만주공화국 3자가 조정할 일이지.

433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01:00:54

>>431 소중화를 잇는 소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 대한민국과 PTO[먼산]

434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01:46

사실 이제 PTO는 작다고 말하기 거북할 정도로 거대한 연합체가 되었지만....

435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03:10

다시 정리 해보는 PTO

의장국: 대한민국
초기 회원국: 일본, 중화민국, 필리핀, 브루나이
후기 회원국: 남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만주공화국
준회원국: NCR

436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03:13

>>433 NCR: 그 무기, 라이센스 생산인가???

대한민국: 한민족은 예로부터 천조가 무너지면 그것을 이어받아 천명을 이을 사명을 가진 민족이었다

NCR: (그래서 그 무기 라이센스 생산이냐고)

437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05:17

만주공화국 합류면 당장 보유인구 5억 육박. 동남아+만주 포텐셜 폭발시키면 21세기에는 10억. 괴물이지 이거....

그리고 그 수장이 한국.... 청수어장 다음가는 대성공이야.

438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07:27

수많은 B-42들이 PTO FXXK YEAH를 외치면서 민주 캄푸치아로 날아오를것 같다

439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07:35

솔직히 중화연방은 소련과 다르게 혼자 놀아도 자급자족은 되는 동네라 몰락할 일은 없겠지... 초강대국으로 비상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440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09:09

유럽은 어찌될려나

441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11:28

그리고 베트남은 PTO와 소련이 우호관계 맺은 이상 통일은 확정이네 중화연방이 저지경이라 막을 세력이 없음

442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01:12:10

일단 독일통일 띄우면서 시장확대 등으로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나오긴 했는데...

뭐 구라파는 언제나 그렇듯 구라파하겠지[편견]

44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12:35

베트남은 역시 통일 되겠고
미얀마나 라오스는 어찌할려나

444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12:53

그리고 지리적으로 극동과 한국이 가까우니 한국이 시베리아 개발에 참여하면 단물 떨어질 거고... 한국은 중원 몰락이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겠군

445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13:46

구라파야 실버타운이 계속 실버타운으로 남을지 아니면 회춘이라도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기들이 쌓아놓은 국력으로 먹고 살겠지.

446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01:14:14

>>444 거기다 시베리아 횡단 고속철 연결에 88 올림픽 개최까지 확정역사니 현재...

447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16:16

일단 한국 개인은 만주공화국 개발로 꿀빠는 거고 PTO 팩션적으로는 동남아 개발로 전반적인 파이가 확 커지는 거.
그리고 시베철도 잇고 시베리아 개발에 참여하면 거의 황금기 각이지.


물론 그전에 삐끗해서 엎어질 수도 있지만 뭐 그냥 딱 눈감고 존버하면 되지 않을까.

448 이름 없음 (7190897E+6)

2018-02-16 (불탄다..!) 01:17:40

뜬끔없지만 지금 야루오가 몇살쯤이지?

449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19:49

1982니깐 만 76세네

450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20:18

얼마 안 있으면 1983년이니 야루오 나이는 대략 76~77세 정도

451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22:01

이제 CSA가 발악하고 죽을지 아니면 서서히 죽을지만 보면 될 듯

452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27:30

근데 진짜 숙군 다이스 없는 거 보니 독립국가연합도 과거 군벌들처럼 쪼개졌나 기분이 쌔하네

453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30:58

봉천군벌 부활이면 과거 중국 군벌들이 싸그리 다 부활한 걸로 봐도 될려나. 걔네 장개석 국민당 빼면 할거성향 되게 강해서 하나로 못뭉치는데. 그래서 결국 국민당이 잡은 거지만.

454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36:43

NCR도 은근 팩션 내부 유망주네
구 미국 기술과 문화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지

455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38:42

만약 과거 중국 군벌들 전부 부활한 거면 북양군벌을 비롯한 직예파 군벌부터 해서 염석산 개인왕국에 광동군벌까지 부활하는 건가...

중화...연방...??

456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39:50

만약 군벌 별로 쪼개진 거면 중화연방은 가장 세력이 넓었던 직예계 모임이고 나머지는 독립해서 독립국가연합으로 나가버린 건 아니겠지??

45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1:40:20

아님 군벌국가의 연방국이라던지

458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1:43:30

솔직히 군벌 별로 쪼개진 거면 진짜 판도 개판인데... 염석산 개인왕국까지 부활하면 그야말로 판도충들의 눈을 버리는 인세지옥....!!!

459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1:53:46

중화연방이라는 간판 아래에 옛 군벌들이 부비적대는 건지도 모르고, 중공 군구들 경계선으로 갈라진 신 군벌들이 간판 아래서 부비적대는 건지도 모르지.

두가지가 섞인 걸수도 있고. 아무튼 알아봐야 필요없는 일이긴 하가.

460 이름 없음 (2691668E+6)

2018-02-16 (불탄다..!) 01:59:22

근데 중국이 저 꼴이 났어도 몸 추스르는데 성공하면 현대 중공보다 못할 게 없어 보이는데....문혁 대약진도 없었고 현대 러시아같은 140% 자유민주주의라도 공산주의보단 나을테고

461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2:05:58

몸을 추스리면 현대 중공보다 크게 꿀리는 게 없긴 한데 그동안 포텐셜 개발한 이웃들이 너무 강해져. 지구 역사상 중국의 상대적 국력이 가장 낮아지는 시기가 될껄. 중국과 대등한 파워가 두세개는 있고 그 상위의 극초강대국이 버티는 모양새가 될테니.

462 이름 없음 (0589499E+5)

2018-02-16 (불탄다..!) 02:16:56

이 세계선에 있을 88올림픽을 상상해봤는데 손에 손잡고에서 1절 한국어 2절 영어 3절 러시아어 쓰면서 구대륙에서 냉전은 끝났다를 선포하는거같은 퍼포먼스가 생각났다

463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03:12:27

수길: 형 요즘 아버지 이야기가 "역시 내 황혼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라는 제목의 라노베로 팔리는 중이라던데??

일하: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464 이름 없음 (7245547E+5)

2018-02-16 (불탄다..!) 04:24:40

근데 진짜 궁금한데 요새 지도참치 왜 안보이는지 아시는 분? 전체지도로 판도 깔끔하게 한 번 보고 싶은데......

465 이름 없음 (7245547E+5)

2018-02-16 (불탄다..!) 04:33:45

일단 엔딩내기 전에 CSA랑 아프간문제는 어떻게든 해결해야할텐데...... 물론 높은 확률로 둘다 자멸하겠지만 그 후처리도 만만치 않으니...... 막말로 망하기 전에 미쳐서 핵미사일 갈겨댈지 누가 알아.....??
지금이면 대륙간 탄도미사일도 있을테고 요격도 거의 불가능할텐데......

466 이름 없음 (7245547E+5)

2018-02-16 (불탄다..!) 04:35:27

이것도 네푸네푸어장이랑 콜라보하면 재밌을 듯..... 여긴 빨간게(정확히는 핑크색이지만)승리할게 거의 확실한 어장이니..... 이런데서는 어찌 활동할지 궁금하다.

467 이름 없음 (3947612E+6)

2018-02-16 (불탄다..!) 07:46:05

LA 올림픽이랑 모스크바 올림픽을 서로 보이콧하진 않겠구만 그러고보니

468 유카리◆hZRRHU0kKU (240894E+58)

2018-02-16 (불탄다..!) 0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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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二二二二/ニ/二〉  / : : :∨ l l |: : : :|ニニニ/
    ニニ/二二二二/ ̄二二〉/::::ノ: : :|  l l ノイ: : |二二 /
    \/二二二二/二二二 /〉_/: : : ノ  l l  ノ__ノ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 ̄l ̄ l  l l |∨ニニ/
      \二二/{二二二二/   l  l  l l   l \
          /二二二二/ l   l  l  l l   l  }_
          〈ニニニニニ/l  l   l  l  l l    /⌒Yニ\

▼―유카리―――――――――――――――――――――――――――――――――――――――▼

공산당 보수파 쿠데타 시도가 불발한 시점에서 최소한 군부에 자기 사람
채워넣는 수준의 숙군은 됐지 말입니다. 애초에 그거도 못했으면 정당활동이 가능할리도 없고.

그냥 중화연방 정부 아래 지방군구=신 군벌 채제 유지인기라.

▲――――――――――――――――――――――――――――――――――――――――――▲

469 이름 없음 (6059612E+5)

2018-02-16 (불탄다..!) 08:36:57

그래서 연방이라는 기구마

470 이름 없음 (8892575E+5)

2018-02-16 (불탄다..!) 08:45:04

김성주: 저 죽산이라는 놈은 왜 여깄는기요?
스탈린: 양키 놈들 돈 받았다가 돈맛보고 자기 시민들 죽여서라다는데? 야, 모름지기 지도자라면 적어도 나라에 쓸모 없는거 60만은 죽여야 되는거 아니냐?
모택동: ㅇㄱㄹㅇ ㅂㅂㅂㄱ

471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08:46:58

봉천이야 그시대의 당사자들이 살아서 그렇지 나머지야 시다다 이전 군구제로 나뉘었겠지

472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08:51:08

과연.

473 이름 없음 (8892575E+5)

2018-02-16 (불탄다..!) 08:53:40

추남: 나도 총은 안 쐈다 이 쓰레기야!
추산: 안 쏜게 아니라 입금 부족해서 못 쏜거겠지!
미국 민주당: 시꺼! 그것보다 지옥까지 온 빨갱이들좀 어떻게 해봐!

474 이름 없음 (9864389E+6)

2018-02-16 (불탄다..!) 08:59:58

아이젠하워 당신이 이겼더라면.......
이게 어장내 NCR 국민들의 심정이려나?

475 이름 없음 (8892575E+5)

2018-02-16 (불탄다..!) 09:02:42

아아 아이크 당신은 도덕책...

476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09:12:43

NCR은 핵항모 자체생산이 가능할까 걱정.
건선거가 거의 1/10인데다가 뉴포트뉴스는 동부고, 퓨젯사운드(후에 록히드 쉽야드)랑 샌디에이고 해군공창만 믿어야할지경

477 이름 없음 (8892575E+5)

2018-02-16 (불탄다..!) 09:29:22

지금 NCR 영토가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네바다, 애리조나, 아이다호, 뉴맥시코, 유타인가?

478 이름 없음 (8892575E+5)

2018-02-16 (불탄다..!) 09:29:36

일단 모르몬은 살았네

479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09:31:58

뉴멕은 로키산맥 연장선으로 갈랐을지도

480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9:41:36

로스 앨러모스는 NCR이 먹었을려나

481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9:44:35

NORAD는 CSA 갔겠고

48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09:51:47

김정일은 어찌됐을까
설마 중국이 일가실각 시켜버린건가

483 이름 없음 (9864389E+6)

2018-02-16 (불탄다..!) 09:58:37

>>482
나이가 나이다보니 아버지 행동대장 노릇을 하다가 같이 쓸렸겟지요........

484 이름 없음 (0088792E+5)

2018-02-16 (불탄다..!) 09:59:34

뭐 다함께 숙-청이엿겟지 김씨일가들

485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10:22:55

굳이 일성이가 아니라 성주라고 한거 보면 정일이는 아예 안태어났다거나? 무리수지만서도

486 이름 없음 (8967064E+5)

2018-02-16 (불탄다..!) 10:26:59

>>485 정일이가 41년생

487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0:28:33

성주가 숙청당했는데 아들이라고 무사할리는 없고
같이 숙청당했거나 혹은 만주국에서 감방생활하고 있겠지
뭐 연좌제도 아니고 한국에서 정일이는 신경쓸 이유가 없고

488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0:29:08

일단 숙청을 안당했어도 공산당부역자라고 감방은 피할수 없을듯

489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10:29:36

>>487 연좌죄는 없지만 그와 별개로 아버지 오른팔로 별별 더러운짓들 한 게 걸리면 처벌은 받아야지.

뭐 만주 공화국에서 알아서 하려남

490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0:30:50

>>489 아버지 오른팔로 만주에서 분탕친건 봉천공화국에서 재판일 일이겠지
한국은 그냥 뭐 성주놈이 죽었다는 것에 입맛만 다셔야하고

491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10:31:25

김성주의 소련도피가 어떻게될까 싶어서 말이지..
야라나이오 처형당할때 만주의 조선인 무장단체는 다들 뿔뿔이 흩어졌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492 이름 없음 (9864389E+6)

2018-02-16 (불탄다..!) 10:41:33

>>491
이미 중공이 처리한 김성주입니다......

493 이름 없음 (8967064E+5)

2018-02-16 (불탄다..!) 10:43:44

B-42는 Tu-22m에 가까울까 F-111에 가까울까?

494 이름 없음 (8967064E+5)

2018-02-16 (불탄다..!) 10:58:51

전술폭격기란게 현대 들어선 거의 사장된 물건이라 잘 모르겠단 말이지
정비 문제 없다는거 봐선 가변익 채용은 안한듯 하지만

495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11:18:31

F-111이겠지. 뭐 비교대상들이 다 가변익이긴 하지만 가변익 채용은 안했을 가능성이 높고

496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11:19:20

저공침투 목적으로 가변익을 넣었다고 하기에는 가격이 적당할 수가 없으니까

497 이름 없음 (0098585E+6)

2018-02-16 (불탄다..!) 11:19:52

>>492 39년-40년쯤 이야기

498 이름 없음 (0801817E+5)

2018-02-16 (불탄다..!) 11:27:41

그나저나 황링인 재혼한 남편이랑 애 몇이나 낳는지 궁금하네

499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1:32:41

재혼은 했어도 솔직히 이미 딸린애만 5명인데 더 낳았으려나?
낳아도 한명이 한계 아닐까?

500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1:33:03

원난성은 소수민족이 많아서 발칸처럼 찣어질 거 같고 좡족 자치구도 분리독립하면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도 사라지겠네

그 이외에도 소수민족 자키구들도 분리독립한가면 간쑤성 옆의 후이족 자치구가 분리독립할 거고 칭하이성은 애매하네....

501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1:33:20

이제 B-42가 에어쇼때 똥꼬쇼만 하면 완벽하겠군

502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1:33:52

>>499 나이 생각하면 힘들 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그 시절에 애 다섯 먹이는 것도 힘든데 또 낳으면...

503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1:36:06

>>501 호주 특산품은 야메로 ㅋㅋㅋㅋㅋㅋ

504 이름 없음 (0801817E+5)

2018-02-16 (불탄다..!) 11:37:07

금슬도 좋았다는데 애도 낳지 않았을까 싶다.

솔직히 말해서 자기애도 아닌 다섯을 부양하고 비록 금슬이 좋았다지만 전 남편을 더 좋아하는 황 링인을 보면 왠지 모르게 재혼한 남편이 불쌍해.

505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1:37:11

만주가 통째 PTO에 들어왔으니
야라나이오 사적지라던지 봉천군벌 유적같은 근대유적지가 개발되겠군

506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1:38:01

칠하이 성은 군벌세력도에서도 버림받을 정도로 똥땅인데 얘네 주워갈 애가 있을까 싶다

507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1:39:04

특히 독립군 - 광복군 - 국군 전통을 승계한다는 한국군 입장에서
야라나이오의 활약을 조명하고 선전하는건 중요핮3

508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1:40:13

>>507 역사교사들: 하하하 보아라!!! 전주 이씨 왕실이 쓰레기 같구나!!

509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1:41:26

전주이씨 종친회가 독립군 앞에 시위대 계승이라고 넣으려다가 쳐맞는 각인가

510 이름 없음 (0781605E+6)

2018-02-16 (불탄다..!) 11:42:13

아마도 과거상청산에 열심인 일본 사민당정권도 있으니
근대사 사료를 상당히 수월하게 입수할지도

511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1:42:21

일단 형상 자체는 델타익이라고 봐야겠군

51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1:44:52

전체적으론 B-58 허슬러하고 비슷한 형상일려나

51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1:53:11

이제 라오스, 미얀마는 알이서 파벌 고르면 되겠지만
크메르 루주는 일단 갈아버리고 봐야겠고...

514 이름 없음 (8161553E+5)

2018-02-16 (불탄다..!) 11:59:31

쭉 보면 이 야루오는 진짜
한국군의 정신적 물질적 아버지여

515 이름 없음 (8161553E+5)

2018-02-16 (불탄다..!) 12:00:59

5만원권이 나오면 얼굴이 새겨지려나 야루오

516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2:02:10

원예사 킬링필드가 1976에서 1979였는데
여기선 길면 1982까지 이러고 있을려나

517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2:05:56

예삽->역사

518 이름 없음 (9253715E+5)

2018-02-16 (불탄다..!) 12:08:21

>>514 정말 원수의 직책이 아깝지 않은 진짜 국군의 아버지 응

519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2:09:00

뭐 PTO에서 움직일 수도 있겠지 크메르에 대해서

520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2:10:01

이렇게 된이상 어찌되었든 PTO는 중국에 맞먹는 거대 팩션으로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하니까

521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2:11:04

일본의 상임이사국은........ 무리고 사실상 한국이 상임이사국 지위로 올라가서 PTO의 의견을 대표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으려나

522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2:12:13

진짜 킬링필드 한거보면 모히칸보다 못한 수준이여

523 이름 없음 (9944372E+5)

2018-02-16 (불탄다..!) 12:17:41

크메르 루즈 그냥 미국이 북베트남으로 가면서 세가 그렇게 커지지 않았을거 같은데

524 이름 없음 (9253715E+5)

2018-02-16 (불탄다..!) 12:18:09

>>521 일단 일본이 상임올라가는 꼴을 볼수 잇는 사람이 없고... 지금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베스트인데

소위... 올라가면 꿀빨던 시절이 끝나니 내적으로 하기싫어 절규할것 같은데?

525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2:19:02

일단 뭐 세계는 크게 유럽 - 소련 - 중국 - CSA - PTO 이렇게 5개세력으로 나뉘는 셈인가

526 이름 없음 (8683702E+6)

2018-02-16 (불탄다..!) 12:19:55

굳이 상임이사국 빈 자리 채우자는 움직임 없으면 현상유지가 낫자.

527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2:23:59

PTO의 상임이사국이라.... 덩치로는 일본인데 원죄때문에 어렵고, 한국은 아직 좀 후달리고, 나머지는 한국만 못하고.

애매하겠다. 차라리 안하고 꿀빨면 안될까요? 하고 싶기도 하겠어.

528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2:24:22

상임이사국 들어가려면 핵무장도 해야하니까 이런 쪽에서는 자유로운 인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클 걸

어차피 얘네는 영연방과 PTO의 공동 윾켓몬화가 거의 확실하니

529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2:30:16

인도는 PTO를 대표한다고는 할수 없으니까 애매하지 않아?

530 이름 없음 (9219998E+6)

2018-02-16 (불탄다..!) 12:35:18

인도보다는 맹주인 한국이 가능성 높지 않을까

531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2:36:44

상임이사국 자체가 연합국 전리품이니까 재진입이 참 애매...
적국조항이 없을리가 없으니 실드칠 상임이사국 없이 일본이 올라가는건 무리고, 한국은 진짜 뽕쟁이정권 아닌이상 어떻게든 안받으려고 할거고, 머만은 아예 팩션국이 다 코웃음칠거고...

532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2:46:56

PTO에서 한자리 안가져가는 것도 보기에 좋지 않지만 가져간다면 누가 가져가냐도 골칫거리. 팩션 리더인 한국일 가능성이 크지만 정작 한국은 그럼 CSA 후려패는 최전선에 나간다거나 남베트남 캄보디아같은 골때리는 동네 안정화에 앞장서야 하는 책무가 주어지니 구에에에에엑 하며 안하면 안될까 이럴거고. 근데 그렇다고 일본을 주기엔 영 아니고 나머지는 실력이 부족하고.

골때리겠네. 바라지 않은 왕관이여 뭐여.

533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2:51:32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아무말)

534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2:54:15

NCR이 구 미국 계승 주장하긴 애매하남

535 이름 없음 (8683702E+6)

2018-02-16 (불탄다..!) 12:57:35

대만에서 중공으로 상임이사국 지위 넘어가는 과정 생각하면 NCR 승계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지.

536 이름 없음 (8683702E+6)

2018-02-16 (불탄다..!) 12:58:48

NCR이 잇고 얘네가 미합중국 복원 루트 타는 것이 훨배 낫다.

537 이름 없음 (9887222E+6)

2018-02-16 (불탄다..!) 13:02:53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유카리는 어장 내에서 그냥 캘리포니아 공화국이라고만 했는데 다들 뉴를 붙여서 NCR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에 대하여

538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03:17

이게 다 폴아웃 때문이다.(진실)

539 이름 없음 (4729516E+6)

2018-02-16 (불탄다..!) 13:04:54

뭐 CSA나 이전 폭주 미국이 폴아웃 미국스럽기도 하니까

540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3:06:04

NCR은 미국 자리 먹겠지 뭐.
뭐 중화연방이 그대로 상임이사국 유지한다면 이 이야기도 아무 상관없겠지만

541 이름 없음 (3320161E+5)

2018-02-16 (불탄다..!) 13:07:17

NCR도 PTO 준회원국이니 소련과도 교역할테고 미 서부가 좋은 땅이기도 하고그러니 존버하면 CSA 추월하고 다시 미대륙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려나

542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10:30

근데 중공이 중화연방 되었다고 딱히 상임이사국 자리가 날라갈까?

소련이 러시아 되었다고 상임이사국 자리 날라가지는 않았잖아.

543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11:32

그리고 NCR의 경우 원래 기존에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존재했기에 New가 붙은 거라 여기서도 New가 붙는 것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탕)

544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12:37

지금 붕 뜬게 미국이 쓰던 자리니까
CR이 나라 안정화되면 다시 차지하겠지
다만 CSA를 자극하겠지만

545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3:13:21

네푸어장이랑 착각했구만. 중국자리가 아니라 미국자리지 실수

546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16:35

사실 로키 산맥 이서라면 단순히 캘리포니아가 아니라 좀 더 큰 느낌의 네이밍일 원했다.

547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3:19:30

>>546 캘리포니아 말고 대표할 네이밍이 없잖아... 서아메리카?

548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21:04

자유중국 / 중공 부를 때 느낌처럼 자유 아메리카라던가....

높은 성의 사나이 쪽을 보면 태평양 합중국이라던가....

카이저라이히에서 미국 내전 벌어질 경우 미 서부에 어떤 나라가 들어서는지 그 이름이 가물하네. 거기도 캘리포니아인가...?

549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3:21:40

현실에서 인도가 상임이사국이 되는게 막히는 이유 중 하나가 파키스탄의 극렬 반대 때문이라는 걸 생각하면 바로 옆 CSA가 호전적으오 나올 수 있는 NCR의 상임이사국 지위 계승은 껄끄럽지 않을까.

550 이름 없음 (8737912E+6)

2018-02-16 (불탄다..!) 13:22: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51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22:18

>>549 그게 가장 큰 걸림돌이겠지

552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13:22:30

한국 : 에엑? 우짜서 상임이사국? 우린 아직 중진국에 개발도상국이라구욧!

기타등등 : 약팔지마라

553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23:24

아직 이 어장 시점에서 대한민국이 상임이사국 평균에 비벼보기에는 무리지 않을까 싶은데. 내가 너무 약하게 보는 건가...?

554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23:50

팩션 리더라지만 이게 대한민국 홀로 온전한 힘이라면 글쎄올시다란 느낌이라서 이게 와닿지 않는 건가....?

555 이름 없음 (2211419E+6)

2018-02-16 (불탄다..!) 13:24:06



                     , -‐ 、, -― 、
                  >〃⌒ヽ- ',- 、  {__
                 , '  {{ _,、 ヽ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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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  ',  }   {  
        / ,.'::::::,'::::::::::::::::!::::::::::::::::ヽヽ:::::::::::',-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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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  /≦ニミ
. / ー―-、   i::::::!::::::::::::::::i::!:::::::::::::::::::::/}! { !:/-‐ 、 ',/      `<
 {       <  `、::',:::::!:::::::::i!::::::::::::::::/}/{:!i!´>},'     }´≧-‐' ≦_  ヽ
  ` .      < }:}.',::!i::::::::::::!::::::::/ノ> ´   {{  . <        `¨
     >  .     ≧ー./¨¨ ̄`      . , ヾ、´
         >―…、 {彡-― ≦¨¨ ´     }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유카리 임페리얼 어장산)

556 이름 없음 (2211419E+6)

2018-02-16 (불탄다..!) 13:24:20

으앙 콘솔

557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3:25:05

네이밍은.... 로키산맥 이서지방을 부른 첫 이름이 캘리포니아라 어쩔 수 없는 듯도 하다(웃음) 실제로 서부의 주들 상당수가 캘리포니아에서 분화됐지 아마.

558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3:25:43

팩션리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영연방은 영국이 짱세서 영국 혼자힘으로 영연방하는 거 아니잖아;;

559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26:13

역시 PTO 의견 대변할 상임이사국이면 NCR이 적합하겠지
정통성도 있고 국력도 적지 않고

560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27:40

아, 그랬다.... 멕시코 시절 캘리포니아 생각하면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정도만 빠지고 로키산맥 이서가 죄다 캘리포니아로 들어가는군....

561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3:28:53

>>553 해방 후 30-40년밖에 안지난 국가가 상임이사국을 할 정도로 국력이 되는지는 심히 의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니까. 문제는 다른 신규 상임이사국 후보들과 비교해 결격사유가 없는 편이라는 거지. 독일 일본은 전범국 인도는 영연방이라 영연방이 상임이사국 2석 챙겨가는건 좀 아니다라면서 소련이 좋지 않게 볼꺼고 NCR은 CSA를 자극할거고.....

562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29:10

지금 PTO 내부 국력순위 어찌될려나

563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3:29:34

뭐 정 안되면 그냥 공석으로 뒀다가 CSA가 멸망하고 CR이 USA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다시 준다거나

564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3:30:27

뭐 결국 내심은 뱀머리로 이미 거진 다해먹을 수가 있는데 굳이 용머리 되어서 부질없다는 심정인 듯싶다.

그냥 원래 상임이사국 먹었던 애들과 그 후예끼리 알아서 돌려먹으라 하고 싶은 심정. 고로 CR의 빠른 USA 복구 디시전 바랍니다.

565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3:31:19

뱀머리라 해도 그 뱀이 용보다 크면 됐지 뭘 굳이 용머리 하냐 하는 심경....

566 이름 없음 (0088792E+5)

2018-02-16 (불탄다..!) 13:32:39

용머리가 되느니 이무기머리로 살겠다는 한국읭 말씀이였습니다.

567 이름 없음 (0088792E+5)

2018-02-16 (불탄다..!) 13:33:02

그렇다. 한국은 이무기의 껍질을 쓴..읍읍

568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3:37:25

자주포 개발에서 NCR이 외부 포지션에 있었으니 얠 제외하면

1위 일본 2위 한국 3위경쟁 대만&만주 5위 필리핀 6위 인도네시아 그뒤는 순위 의미 없음일려나.

569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37:34

어찌되건 지금 남은 핫플레이스는 역시 아프간과 미주대륙이군

570 이름 없음 (5590587E+6)

2018-02-16 (불탄다..!) 13:45:08

PTO 내부에선 유로같은 통합화폐 쓰게 될려나

571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47:32

PTO 내부 화폐중에 특별인출권 있는 화폐가 엔화뿐이긴 한데...

572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3:51:26

IMF가 정상적으로 설립되기나 했는지부터 의문이지만...
지급보증 가능할 나라가 일본정도지

573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52:11

버블도 없으니 경제도 건전할테고

574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3:53:31

경제규격도 일본 중심이기도 하고

575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13:58:19

원래 역사보다 돈 나갈데도 많으니 부동산에 자본이 과도하게 몰리는 경향도 적겠지

576 이름 없음 (0207002E+5)

2018-02-16 (불탄다..!) 14:02:15

기존의 미국의 안전보장이 사라진 이상
PTO의 안보는 사실상 한일이 함께 보장해야할테니
국방비 지출이 꽤나 나가겠지

577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05:00

PTO해군은 동남아 팩션국에 일본 경항모들 한두대씩 팔고서 일본은 아예 슈퍼캐리어로 들어가야지
정규가 2 4다이스에서 2나왔으면서 경모가 4 8에서 7나온게 진짜...

578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4:12:41

일단 만주공화국이 산업화 정도도 인구도 군사력도 상당해서 방위를 분담할 수 있을껄. 물론 지리상 해군 키우기 어렵지만.

그럼 한국군도 정규항모 갖춰야 하나.....

579 이름 없음 (6433855E+6)

2018-02-16 (불탄다..!) 14:15:40

엔화정도면 PTA 내부 통합화폐로 써도 이상하지 않을 기세.....
현실 엔화보다 위상이 높을거 같은데....
그리고 청수가.....(아니다 이 악마야)

580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4:16:14

근데 만주 공화국 영토 어디까지인감
요동까지 들어가남

581 이름 없음 (419327E+60)

2018-02-16 (불탄다..!) 14:17:05

문득 떠오른 건데...대만이 처음 가입 꺼려한 거 역시 야루오 탓이려나
장제스 : 내가 옛날 견제한 봉천군벌 정수가 저기 군원수여...거기다가 나 지금 장쉐량도 감금 중이지?

582 이름 없음 (419327E+60)

2018-02-16 (불탄다..!) 14:17:57

>>581
미안한데 이거 관련으로 유카리가 언급하거나 다이스 굴린 적없지?

583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19:11

야루오 없어도 동이따위가 이쪽도 충분하지
>>582 팩션형성때 대만이 1 일본이 5였음

584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20:43

사실 야루오가 주인공이라지만 자국 정책도 '야루오 영향이다!'라는 멘트에 뭔 소리냐할 판에 외국 정책에 '야루오 영향이다!'라는 것은 정말 글쎄올시다란 느낌이다....

585 이름 없음 (298775E+58)

2018-02-16 (불탄다..!) 14:23:50

우주는 이제라도 가겠지?

586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23:59

야루오가 강력주장했을법한게 58전차랑 핵 재처리정도? 재처리는 신자유당이랑 합이 맞은거겠지만

587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28:40

솔직히 장개석이 아 X바 저색기여? 때문에 1이라기보다는 동이쉑기들 주도라니 쉬...펄... 하는 틀딱마인드일거에 한표

588 이름 없음 (419327E+60)

2018-02-16 (불탄다..!) 14:36:03

그건 좀 오버인가?
그래도 75년까지 장제스 생존+장쉐량 감금을 생각하면
미국도 건재하던 시절의 중화민국이 굳이 저 봉천군벌 잔당에게 머리 숙일 필요가 없다! 그리고 장쉐량이 복권해서 야루오와 협력해 정권을 쥘 가능성도 있고!
라고 의심병이 도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건 무리려나?

589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38:01

아무리 쫌생이 장공이라지만 겨우 그거라기에는 좀 아니지.

590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38:23

장쉐량은 굳이 장제스가 아니라도 국공합작 건 때문에 대만 내에서 권력을 얻을 수가 없다.

그리고 야루오는 정부 수반이 아니라 군부의 대표일 뿐이야. 타국 정권을 엎고 유지시키고에 영향력을 투사할 수가 없어.

591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4:39:22

야루오가 단순한 군 원수가 아닌 정부를 장악한 독재자라면 모를까
일단은 군 원수인데 외교는 당연히 정부가 하는거지 거기에 야루오가 개입할 여지가 없지
야루오는 외교협상 결과를 따르는 쪽이고

592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40:25

정말 장제스가 야루오와 협력하기 싫다는 이유 때문에 저런 선택을 한 거라고 가정한다면 그냥 '나 쟤 싫어!'라는 소인배적 마인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야.

무슨 정략적인 위험도 때문에 야루오를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593 이름 없음 (6452713E+6)

2018-02-16 (불탄다..!) 14:41:28

>>585 우주경쟁 끝나서 그건 어렵지 않을까요...

594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42:02

595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4:43:23

우주를 나가는 것은 체제경쟁이 아닌 실제로 경제적인 목적을 위해서 이루어질지도

596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43:42

아 썩을 오타...
장쉐량의 감금을 야루오가 알지 모를지도 우린 모르지 않나?

597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4:44:22

우주에서 자원을 수급할수 있을 기술력과 우주에 진출하고 우주에서 자원을 채취해야할 필요가 생기면 본격적으로 탈지구 하지 않을까

598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44:35

장쉐량 연금이 중일전쟁부터 시작되었는데 딱히 모를 거라 보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싶으오.

599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45:10

핑크핑크한 사민주의의 체제승리 선언은 88올림픽일거고..

600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14:45:21

>>596 암만 그래도 명색이 군부 톱인데다, 장쉐량 감금조교[...]는 대륙에서부터 시작된 거라 모를래야 모를 수는 없을 듯[외면]

601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45:56

대륙부터 시작이면 당연 알겠네..
난 대만 끌고와서 감금한줄(중국사알못)

602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47:08

장개석 이 양반이 장학량이를 아주 중일전쟁 때부터 감금플레이 하면서 일본에게 밀리는 와중에도, 택동이에게 밀리는 와중에도 악착같이 학량이를 놓지 않고 끌고다녔단 말이지.

그렇다고 장개석 이 양반이 죽고 감금플레이가 풀린 것도 아니고 대대로 해먹으면서 약 20년 가까이 이 감금플레이가 이어지고....

603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48:16

크으, 아무리 생각해도 장학량 TS는 실로 감금 NTR 히로인으로서 더할나위 없이 오나벽하다.(탕)

604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4:48:34

GPS 필요하지 일단은.
기상위성, 통신위성도

605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4:50:46

봉천이 부활해서 PTO에 가입한 이상 장쉐량을 붙잡아 두기도 애매해지지?
설마 이제와서 만주는 옛 중화민국의 영향권이었으니까 마땅히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면 PTO에서 짜게 식은눈으로 미친놈 보듯이 볼테고
봉천이 부활한 이상 당연히 탕수육을 비롯한 구 봉천군벌 출신들이 등장했을텐데
당연히 대만에게 장쉐량 반환을 요청하겠지

606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4:52:51

다만 대만에서 장쉐량을 풀어주는 것과 별개로 장쉐량은 야루오를 볼면목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야루오야 묵은 감정이 상당히 사라졌다지만 정작 장쉐량은 굉장히 괴로웠을테니까
진짜 엔딩즈음에 장쉐량이 용기를 내고 야루오와 만나서 옛감정을 푸는 장면이 나오지 않으려나

607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4:53:10

이 세계 지옥에선 스탈린 밑으로 모택동, 김성주 등이 줄 쫙서고
반대편엔 미국 민주당 밑으로 추남, 추산 등이 줄 서서 열전 벌이고 있겠네

608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14:54:27

>>605 그 드립 쳤다가는 PTO뿐이 아니라 중화연방까지 "이것들이 뭘 쳐먹었길래 이런 미친 소리를 하지?" 하는 반응 하겠지. 중화민국의 영향권 = 중원 본토라는 소리기도 하니까.

잘못하면 PTO에서 축출당해도 할 말 없을 건수[외면]

609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54:57

뭐 만주 부활 당시 년도가 가물한데 최소 장제스 사후 아니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아주 막가지는 않겠지....

610 이름 없음 (2349456E+5)

2018-02-16 (불탄다..!) 14:55:37

>>609 중공 붕괴와 동시기일 테니 1982년 12월 경이겠네.

611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4:56:39

판도충 3회차 지옥에서는 모리가 매타작 당하고 있을거고

612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56:45

그럼 확실히 장징궈 집권기일 텐데 그럼 거기까지 안 갈 거라고 보인다. 장제스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유한 양반이고....

장제스라면 그 드립을 능히 하고 남을 거라는 믿음이 있지만 장징궈는 얘가 설마 거기까지 하겠나 싶구만....

613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4:59:10

그나저나 확실히 그 드립이 웃긴 것이 중원대륙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서로 뭉쳐 함께 살자는 모임인데 나는 새로운 중원대륙세력이 되겠다 천명이니, 참.ㅋㅋㅋㅋㅋ

614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4:59:30

팩션창설시점이야 1958년이지만

615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5:00:13

만주공롸국 인구가 이시기면 7,8천만 되고 산업화도 일찍부터 되었을 텐데 인구 2천만 내외일 대만이 내 아래 들어와! 하면 이건 뭔 미친놈이래 할 건 확실.

616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00:28

누구던 대만의 정부수반이 그런 드립을 친다면 걔는 성시젠을 대리로 써야만.ㅋㅋㅋㅋㅋㅋㅋ

617 이름 없음 (1987243E+5)

2018-02-16 (불탄다..!) 15:00:50

모스크바-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은 뭘까 그럼

618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5:01:59

진짜 대만에서 그 드립 나오면 한국에서 부터 나서서 ㅈㄹ마시죠 이럴듯

619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5:03:11

모스크바에 중공&CSA불참, 로스엔젤레스에 CSA불참 정도 아닐까?
80년쯤에 중공이랑 소련이랑 껄끄러우니

620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5:05:10

그런데 이거로는 체제선전의 끝판왕이 되긴 힘든데..

621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5:07:57

유카리 어장에서 대만의 본토 수복이 종종 나와서 참치들이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대만의 인구는 현재 2천 3백만이야..... 외부 세력이 적극적으로 중공을 부셔버리고 거기에 자기편 정부를 세우려 할때 함께하는 것 말고는 본토수복 그런거 없지.

622 이름 없음 (5533928E+5)

2018-02-16 (불탄다..!) 15:08:51

뭐 중화연방도 두개의 중국 인정일테고
대만입장에서는 쫓겨났던 유엔에 자리라도 생긴걸로 만족해야지

623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5:09:08

실제로 유카리 어장에서 대만이 성공한 케이스도 다 이런 식이었고.

624 이름 없음 (5533928E+5)

2018-02-16 (불탄다..!) 15:10:27

아 거기에 적어도 PTO에 가입하고 있으니 최신탱크나 전투기는 구입가능하겠네
한잔해 대만!! 적어도 아직도 패튼 굴릴일은 없잖아?

625 이름 없음 (2243539E+6)

2018-02-16 (불탄다..!) 15:13:49

현실에서는 2018년에도 대만 주력전차가 패튼이지만 여기서는 PTO덕분에 패튼옹도 더이상 마개조 당하면서 곶통 받을 일은 없겠구만

626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15:41

그러게. 패튼옹은 안심하고 신형무기 대전차능력 실험용 역할을 끝으로 좋은 곳으로 가시면 되겠어.

627 이름 없음 (2743651E+5)

2018-02-16 (불탄다..!) 15:15:41

>>619 로스엔젤레스는 장소변경 되지 않았을까요.

628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5:17:06

NCR 수도니 괜찮지 않을려나?

629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5:17:39

오늘 내일 전장이 될 수 있는곳에 올림픽을 하는 건 좀.... 그렇지?....

630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19:22

로키 산맥 이서가 전부 캘리포니아 영역이고 거기서 로스앤젤리스면 전선에서 꽤나 멀어서 딱히 위험을 걱정해서 안 하기에는....?

631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5:19:57

올림픽 하는 장소에 전쟁이면 국제사회에서 매장각 아닌감

632 이름 없음 (2743651E+5)

2018-02-16 (불탄다..!) 15:20:06

>>619 csa에 아메리카 대륙 대부분의 국가를 더해야 되지 않던가요

633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22:22

로스앤젤리스가 그나마 멕시코와 좀 가까운 편이기는 한데.... CSA 괴뢰여도 멕시코가 올림픽 기간에 캘리포니아를 향해 도발하는 시나리오라....

634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23:22

사실 월드컵 때 도발을 정말 벌인 이웃국가를 둔 국민으로서 이걸로 안 한다기에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635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5:24:43

>>634 반대로 생각하면 여기서 하면 현실 북한 수준으로 굴러떨어지겠단거지

636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27:38

아, 안 한다는 거는 로스앤젤리스 올림픽.

만일 정말 로스앤젤리스 올림픽으로 한다고 할 때 CR 국민들 감정이 우리랑 비슷하지 않을까나. '우리라고 못할게 뭐라고.'

637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5:28:08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는 뮌헨 올림픽 같은 사태겠고

638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5:29:12

사실 어떻게 조성해도 CSA가 워낙 왕따라서 원역사 88올림픽급 모양이 안나와.

639 이름 없음 (3949716E+5)

2018-02-16 (불탄다..!) 15:30:49

>>638 88년 전에 CSA가 망하면 된다(아무말)

640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5:32:04

>>639 그래도 세계의 양쪽 절반이 합쳐졌다 vs 집나간 신대륙이 돌아왔다 차이(웃음)

641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33:35

집나간 신대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 이름 없음 (3949716E+5)

2018-02-16 (불탄다..!) 15:33:49

>>640
신구합체라는 것도 깊은 의미가 있겠지
무엇보다도 올림픽을 개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생독립국이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X나게 쩔어주는 뽕을 먹여주는 거기도 하고.

643 이름 없음 (6127117E+6)

2018-02-16 (불탄다..!) 15:33:53

돌아온 탕아, USA!

644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5:49:04

솔직히 지금 대한민국은 국뽕이 빠질 일이 없을 거 같은데.

경제도 원 역사보다 더 흥성할거고 당분간 호황이 끊이질 않을 거고 정부도 PTO 리더로서 성과를 과시해 지지를 얻으려 할거고....

너무 국뽕에 빠져버리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

645 이름 없음 (2743651E+5)

2018-02-16 (불탄다..!) 15:51:36

아메리카 대륙이 CSA 위성국이나 다름없어서 불참이 클테니 원역사의 위엄은 불가능할지도.

646 이름 없음 (6754294E+6)

2018-02-16 (불탄다..!) 16:00:42

일단 덩치빨 때문에 CDA는 오래 버틸려나?

647 이름 없음 (6754294E+6)

2018-02-16 (불탄다..!) 16:00:55

아니 CSA

648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6:10:11

덩치빨도 덩치빨이지만 각잡고 통제 들어가면 뭐 하기도 좀 애매하지. CR 남부국경이랑 캐나다-CSA 국경에 드넓긴 하지만

649 이름 없음 (7128458E+5)

2018-02-16 (불탄다..!) 16:26:58

호주는 PTO에 못 끌어들이나? 얘네가 영연방 소속이긴해도 지리상으로 캘리포니아처럼 준회원국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650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6:38:39

굳이 할매 짐 덜어주게? 바다는 거의 일본만 믿는데 남태평양까지 방어권역에 들어가면 너무 빡세지 않나?
원역사쪽이지만 인니랑 호주는 가상적관계기도 했고

651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7:23:15

그나저나 이번 중화인민공화국 해체로 야루오의 "중국?? 그거 덩치만 큰 허풍선이 아님??"이 실현되다니 이번 어장의 다이스갓의 복선 회수 능력은 도덕책....!!!!!!

652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7:24:46

초중반에 탕수육 재화를 1000으로 노리던 참치가 많았는데 그들의 소원을 마지막에 들어주다니 다이스 당신은 도덕책.....

653 이름 없음 (6771922E+6)

2018-02-16 (불탄다..!) 17:25:41

그러게 왜, 아프간인가 뭔가 가서 이 모양이냐!(심영 어머니)

654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7:41:23

근데 지금 한국 경제가 좋은건지 나쁘게 된건지 좀 헷갈리네요.

655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7:44:27

각종 군 현대화와 기동군단 창설, 미사일 사령부와 무기 개발이라던가-특히 헬기 개발이라던가 국채 문제-로 재정이 현대 일본처럼 빚더미에 앉은건지, 아니면 러시아와 철도가 연결되고 무역협정까지 체결하면서 벌어들인 돈이 훨씬 커서 국채는 이미 다 갚고도 재정이 남아도는 상태인건지.

656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7:46:03

현대 일본은 현대 미국이랑 비교해도 차원이 다른 미치광이 빚더미니까요? 중앙은행이 국채를 쥐고서 화폐를 발행해서 국채 이자를 갚는 미친나라랑 비교하면 심히 곤란함

657 이름 없음 (1987243E+5)

2018-02-16 (불탄다..!) 17:49:18

미국이 중국하고 중국이 소련하고 소련이 미국했으면 폴란드는 누굴까. 만주?

658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17:51:25

그러고보니 88년도에 철도 깔린다고 하면 맨추에서 여기 통과하는 라인도 깔아달라고 하려나?

659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7:52:25

근데 일본은 어쩌다가 이렇게 빚더미에 앉게 된거지?

660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7:53:31

만주 통과 라인이 나오려면 키는 몽골이죠 뭐

661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17:54:18

아마 버블이 급속도로 늘지 않을것 같아서&안 터질 것 같아서 감당할만할껄? 돈 빠져나가는 구멍이 많은데다가 일본 버블 터뜨리고 단타 치겠다고 작전짤 혐성 놈들도 없어서리

662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7:55:09

아 울란우데에서 분기하는 만주횡단철도도 있네

663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7:55:41

아 버블 붕괴 때문에 빚이 증가한 거였구나.

664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7:56:04

반대로 한반도에 버블이 생길 수 있을까요;;;;

665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7:57:33

현대 일본의 빚더미는 감히 이 세상에 존재한 그 어떤 다른 국가의 국가부채와 비교할 수가 없는 어마어마한 것. 그걸 비교하면 곤란해요.

그리고 한국의 군사지출은 한국만을 위한게 아니라 팩션 전체를 위한 거고 그걸 모를 나라가 없으니 빚이 순전히 한국만의 빚이라고 하기 곤란합니다. 중공 붕괴 전에는 만약 중공과 전쟁이 날 경우 한국이 멸망하는 한이 있어도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공의 핵심 산업지대에 죽창을 날려주지 않으면 일본 포함한 팩션의 다른 나라들만으로는 중공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덤으로 동남아에 빨대 꼽을 수 있고 만주 공화국이 들어왔으니 이제 이쪽과 서로 주고받으며 성장도 가능하고(만주에는 자원이 참 많지요....) 시베철도까지 깔리면 그뒤는 뭐....

666 이름 없음 (5626227E+6)

2018-02-16 (불탄다..!) 17:57:38

>>664 얘네도 버블 생길 틈 없이 지출중이라

667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8:02:00

투자할 데가 없는데 돈이 남아돌면 생기는게 버블인데, 팩션 내에 투자할 데가 널려있잖음. 일본이 사들인 국채도 조금씩 갚을거고

668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8:05:10

중공 폭발사산 전의 한국군은 그냥 한국만을 위한 군대가 아니라 팩션 전체의 방패이자 죽창이라 온몸이 산산조각이 나 죽더라도 중공의 심장을 찌르고 죽어야 다른 멤버가 산다! 는 걸 한국 자신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라.

669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8:06:54

근데 중공이 폭발사산하고 중화연합이 되었는데, 이제 군사비에 크게 지출할 필요가 있.....겠구나. 어쨋든 팩션 리더이고, 중공이 미국갔으니 이제 당분간은 신경을 끌 수 있으니 미국에 집중해야할테고.

670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8:08:05

소련역할을 맡았던 중공이 폭발해서 중화연합이 되었는데 이제 국력이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고 보면 될려나요? 내부정리와 안정을 유지한 상태여도?

671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8:21:45

떨어져 나온 자치구들이 중국의 보유 자원 상당수를 공급하는 곳이라서 경제력 자체는 추스리면 크게 손상이 없다 해도 외부에 대한 의존성이 상당히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은....

672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18:23:02

한국. 그 나라는 PTO의 맹주이자 망치이며 모루였다!

67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24:12

라오스하고 미얀마는 어디 붙을려나
베트남이 어찌 통일될지하고
크메르 루주는 팩션은 둘째치고 철퇴를 맞아야하고

674 이름 없음 (6788317E+6)

2018-02-16 (불탄다..!) 18:31:57

연합인데 내부정리를 뭔 수로 함. 그건 통일전쟁이지
안정화되면 총국력은 원래 중공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겠지만 지역주의 감안하면 특정 포커스에 투사할 수 있는 국력은 줄겠죠. 만장일치 띄우면 몰라도

675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33:16

지금 중화연방은 사실상 군벌들의 연방국가란건가

676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8:34:59

일단 PTO가 다음으로 집중해야할 상대는 CSA가 되겠죠? NCR에게 원조량을 늘리고, 영연방과 손을 잡고 할려나?

677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8:35:14

미국이 터지고 WPTO 결성될 때까지만 해도 버려진 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뭉친 뭐 그런 집단의 대장이다 취급이었는데 (다만 버려진 자들 중 미래가 기대되는 멤버가 있었음)

이젠 뭐.....

678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8:36:09

만주 공화국 다이스에서 만주 공화국 전체가 PTO로 들어간게 한국에게 있어서 최상의 결과였을려나.

679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8:39:13

그러고보니 북베트남이 게릴라로 남베트남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었던게 중공의 지원덕분이었는데, 중공이 미국간 상황에서 어떻게 될려나.

공산당 전체가 미국간 시점에서 동남아의 친중 공산 국가들은 엄청난 혼란이 예정된거 아닌가.

680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39:21

일단 배치 보니깐 중화연방 위주였던것 같은데
중화연방에겐 안좋은 일이겠지

681 이름 없음 (625339E+55)

2018-02-16 (불탄다..!) 18:40:20

음. 이 한국은 외환위기는 어찌될려나.덩치빨도 있고 하니 좀 나을까. 야루오 나이도 나이니 거기까지 안갈수도 있겠지만....

68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40:48

>>679 그래서 라오스, 미얀마, 북월남이 어찌될지 모르겠는거
캄보디아는 PTO군이건 소련군이건 중화연방군이건 아님 UN군이건 크메르 루주에 철퇴 때리겠지만

68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41:17

>>681 IMF 자체가 없을것 같은거
기관부터가 말이지

684 이름 없음 (625339E+55)

2018-02-16 (불탄다..!) 18:42:04

>>683 아 그러내. 달러부터가 미국갔겠구나.

685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45:26

이건 진짜 쓸데업는 소리겠지만
호치민은 스탈린이랑 같은 곳으로 갔을까 다른 곳에 있을깜
사후세계적 의미로

686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18:46:46

스탈린이나 모택동, 김일성은 의심의 여지 없이 지옥에 갔을거고

687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18:48:32

베트남은 친소적 성향이 좀 있어서 소련 끈을 잡을 수 있어. 남베트남이 멀쩡하면 모를까 헤롱헤롱대는 이상 이상황에서 남베트남 중심 통일은 어불성설이다.

미안마는 이렇게 되면 영연방이 가저갈 공산이 크지.

라오스 캄보디아는 뭐 모르고.

688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8:50:05

그러고보니 한국이 PTO 리더가 되어서, 동남아시아 전체에 새마을 운동이 전파되었겠네요.

689 이름 없음 (745004E+60)

2018-02-16 (불탄다..!) 19:04:11

현실과 조금 차이는 있어도 산업화 노하우 하나는 확실할테니까

690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19:11:08

하긴 신화속 3공이니 산업화 노하우가 현실보다 훨씬 더 뛰어날지도?

691 이름 없음 (3528173E+5)

2018-02-16 (불탄다..!) 19:59:42

일단 팩션 조직한 이상 팩션 내에 투자해야 할 곳이 많아서 돈이 남아돌지 않을 걸

설령 중공 망하고 남은 중화연방이라고 해도 여전히 단독으로 싸우기엔 버거운 상대임을 잊지 말아야 함

게다가 CSA 때문에 영연방과 같이 NCR 지원도 해야 하니 솔직히 버블이 생길 일이 있을까 싶다

오히려 과거 친중 세력이었던 동남아 국가들에 영향력 행사해서 PTO의 결속을 보여줘야 할 판이구만

69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05:31

팩션 근처에 인도라는 호구도 있고 말이지

69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07:08

쓸데없는 버블은 없는게 낫겠지

694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20:08:07

친중 동남아 국가들은 북베트남이 소련에게 붙으면 다 소련 가게 되어 있는 동네. 미안마는 영연방 갈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PTO가 택할 최선의 길은 납작 엎드려 존버하기라서.

695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20:21:12

그러면 PTO가 건질건 만주 정도 뿐일려나.

696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20:22:47

근데 만주가 통째로 PTO에게 넘어간 시점에서 PTO는 충분히 득본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69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25:15

뭐 그런거지
당장 석유만 놓고 봐도
대청유진 확보한거고
7광구도 일본하고 공동개발 가능한거고
브루나이, 인도네시아도 있고

698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25:55

진짜 CSA만 어찌 되면 좋겠는데...

699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26:26

글고 크메르 루주에 철퇴 먹이는건 어느쪽일지도 궁금하고

700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20:28:24

크메르 루주는 킬링필드 때문에 어느 진영이든 잘라낼 수 밖에 없네요.

701 이름 없음 (3949716E+5)

2018-02-16 (불탄다..!) 20:29:58

클린- 해진 구대륙이니까
폴 포트가 폴 포트(노래 잘 부름)이 될 수도 있어!(아무말)

702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30:52

그건 포트가 아니라 포츠;;

703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31:29

오죽하면 조카가 삼촌이 이 짓거리 했단 소식만 듣고서 자살까지 했다지

704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32:12

게다가 얘네 마오이즘 기반이고 말이지

705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34:31

다만 이 세계에 마오이즘이란 사상이 얼마나 남았을지도 관건이겠네

706 이름 없음 (744566E+55)

2018-02-16 (불탄다..!) 20:38:55

마오이즘이 죽은 대신 하루히즘이 퍼지지 않을까 (아무말)

707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40:02

마오가 송곳 맞은 뒤로 묻혀버렸을지
아니면 그 뒤로도 사상만은 남았을지

708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42:03

근데 흑표당이 생긴걸 보면 사상 자체는 남은듯 하고
그럼 크메르 루주도...(암담)

709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0:42:47

집권 기간동안 중공 비호까지 받았다면 최소 3년은 더 이 짓거릴 했단건데;;

710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1:02:06

글고 남미가 지금 저 꼴이니 시몬 볼리바르가 지하에서 통곡하겠네...

711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1:20:05

일단 처음부터 정주행 또 해야겠다

712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21:31:44

참고로 유전은 요동에도 요하유전이라고 있음. 여기도 만만찮은 곳. 만주 유전지대를 만주공화국이 싸그리 들고 PTO로 가져왔네...

713 이름 없음 (8020402E+5)

2018-02-16 (불탄다..!) 21:38:22

얘네는 아주 높은 확률로 유전때문에 다른 동남아 국가들 다 거르고 처음 받아들인 준회원국이 브루나이니까

714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21:45:57

애초에 인구도 한 7천만 될거고, 중국에서 제일 먼저 산업화된 동네니 개발도 진작에 많이 되어 있을 거고, 석유 석탄 철광 펑펑 쏟아지고,
그야말로 꿀이라....

715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21:58:16

뭐랄까 지금 한국은 돈을 워낙 많이 벌어들여서 보병 장구류도 새롭게 개발하고 교체해도 될듯...

716 이름 없음 (5394367E+6)

2018-02-16 (불탄다..!) 22:02:07

RIS 가즈아ㅏㅏㅏㅏ!

717 이름 없음 (8020402E+5)

2018-02-16 (불탄다..!) 22:02:40

기본 피복이나 군화쪽은 원수님 시찰하신다에서 다들 정비되었을테니 방탄이랑 부 화기들 정도?
소총은 괜히 뭐 하느니 M16개량하는게 아직은 낫겠지. 여기 한국군은 전군의 차량화수준이고

718 이름 없음 (0155152E+5)

2018-02-16 (불탄다..!) 22:05:49

근데 진짜 일본이 과거청산을 너무 철저히해서 놀랐다.

대일본제국(웃음)해군의 후신이라는 해상자위대가 싹다갈아엎어지다니

719 이름 없음 (8020402E+5)

2018-02-16 (불탄다..!) 22:08:11

해군전통 날아가서 아쉬워하기에는 현대에 써먹을 전통이 없다는게 유머

720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22:08:44

솔직히 브루나이는 작은 나라니까 그정도 석유로 나오는 오일머니로 부유하게 사는거지 석유량 자체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뭐 이런데보다 한참 적고.....
그런데 만주 유전지대를 통째로 들고왔으면 PTO는 20세기 내내 석유걱정을 안해도 됨(웃음)

721 이름 없음 (8859456E+6)

2018-02-16 (불탄다..!) 22:11:08

근데 여기 한국에서 군인공제회는 어찌 될려나

722 이름 없음 (8020402E+5)

2018-02-16 (불탄다..!) 22:12:14

군인공제회는 군장병-장교 전체에 대한 복지를 못하니까 일부한테 던져주고 꿀빨라는 물건이라 없을걸..?
전우회같은건 있을법하지만

723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22:13:10

군인공제회 그거 직업군인들 퇴역 후 생계보장의 역할도 맡고 있어서 더 그러는건데 여기 한국군은 퇴역 후 생계보장을 굳이 군인공제회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할 필요가 없어서....

724 이름 없음 (889749E+61)

2018-02-16 (불탄다..!) 22:17:50

말 그대로 '알다시피... 한국군에 돈이 없잖아요. 퇴역한 군인에게 쓸 돈은 더 없잖아요' 하면서 던져준 게 군인공제회

그런데 이 한국군에 그정도로 돈이 부족할까. 돈도 돈이지만 현역 육군 30만 돌리다가 미국 터져서 겨우 50만으로 늘렸는데 이정도면 퇴역군인 자체도 실 역사처럼 많이 늘어나지 않지.

725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09:14:05

지금쯤이면 러시아에서 수엘프도 나왔을텐데 말이지...
PTO 차기 전투기 요건 F-18 비슷하게 나온건감?

726 이름 없음 (2670046E+6)

2018-02-17 (파란날) 09:40:23

로우급은 MIG-25 라이센스
하이급인 컨포멀 연료탱크 없는 돼지말벌느낌인데...

727 이름 없음 (9406638E+6)

2018-02-17 (파란날) 09:47:06

진짜 함재기 특화네
일본이 항모에서 저 말벌4 띄워서 해먹는다면 한국은 MiG-25로 먼저 영공 정리하고 B-42로 박살내는 느낌

728 이름 없음 (2670046E+6)

2018-02-17 (파란날) 09:50:44

폭장 중점인거 보면 최소한 하푼 3발에서 4발일거고, 기동력과 항속거리에서 연료탱크가 레거시급인 돼지말벌이란거지 폭장은 스트라이크 이글급 아닐까 싶음

729 이름 없음 (9406638E+6)

2018-02-17 (파란날) 09:58:37

MiG-25도 SR-71마냥 초고속 정찰기로 운용한적 있었다던데
카메라 화질이 구져서...

730 이름 없음 (9406638E+6)

2018-02-17 (파란날) 10:14:47

근데 달 가는건 둘째치고
인공위성은 얼마나 쐈을까

731 이름 없음 (2670046E+6)

2018-02-17 (파란날) 10:16:14

저때 펄크럼이 크리인게 원역사에서 소련이 미국의 F15 16 18 연달아 개발하는거에 허미서벌 하고서 개발 들어간 물건이라... F-5가 사라지긴 했어도 F15랑 16 18중 하나는 살았을 가능성이 높아지지...

732 이름 없음 (9406638E+6)

2018-02-17 (파란날) 10:18:46

GPS 없음 가장 정확한 방법은 LGB인지라

733 이름 없음 (2014156E+6)

2018-02-17 (파란날) 10:23:43

야루오는 3공 이후에 사표를 쓴 적이 있었나요?

734 이름 없음 (9406638E+6)

2018-02-17 (파란날) 10:24:28

>>733 딱히 없는듯

735 이름 없음 (2788487E+6)

2018-02-17 (파란날) 10:31:11

사표랄까 예편신청서를 내야하지만
뭐 본인도 평생 조국을 위해 일할 생각이고
정부도 솔직히 야루오에게 예편을 권유할 수는 없으니

736 이름 없음 (6184128E+6)

2018-02-17 (파란날) 10:31:15

정주행 완료
이 어장의 사다트는 아랍권에서 살라딘이나 바이바르스의 계보를 잇는 대영웅 취급이겠군
이스로엘을 조지고 팔레스타인을 건국한 것도 모자라 아랍세계를 단결시켜 침략자 중공을 몰아내기까지 했으니

737 이름 없음 (2788487E+6)

2018-02-17 (파란날) 10:33:41

특별한 건강상 문제가 없는한 군부도 야루오를 계속 모시려 할테고
나이 많고 영웅에 전통성 있는 군 지도자가
청년장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군현대화를 추진중이니까
딱히 불만은 없지?

738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10:35:13

GPS는 어느 나라가 됐건 쏴야되는데 말이지...

739 이름 없음 (2788487E+6)

2018-02-17 (파란날) 10:36:10

역사학자들이 야루오에게 열심히 자서전편찬이나
전사편찬을 위한 인터뷰도 신청 중이려나

740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10:40:27

RIS는 좀 나중 이야기겠지만
러시아 총기는 2010년대 들어서야 레일을 넣었지
여기선 어떨려나

741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11:40:01

NCR: 너는 미국이 아니야! 가짜야! 이 가짜 미국아!
CSA: NCR이구나! NCR이 또 왔어! 내가 미국이다! 내가 미국이다 이 놈!
(태조왕건)

742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3:15:02

지도참치는 아니지만 PTO 영역이라도 칠해봐야지

743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3:37:48

근데 만주 공화국 어찌해야하나...
이쪽 칠하기가 어려분거...

744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3:44:17

일단 올려 보는데
만주쪽이나 태국쪽은 틀렸을 가능성 크고
캘리포니아 공화국은 준회원국이라 하늘색로 색칠

745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3:44:32

앗 사진

746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3:44:44

왜 안되지?

747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3:48:29

https://imgur.com/suRukgj
일단 여기에 업로드 함.
만주, 태국은 틀렸을 가능성 크고
캘리포니아 공화국도 주 경계가 애매해서 틀렸을 가능성 큼

748 이름 없음 (8091319E+6)

2018-02-17 (파란날) 18:53:34

얀얀얀~

749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8:53:36

수길이 아주 임자만났네!

750 이름 없음 (4433484E+6)

2018-02-17 (파란날) 18:53:59

카나시미노-(의불)

751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8:54:04

https://imgur.com/a/f85JN

PTO 회원국과 준회원국 수정판
미국쪽은 주 경계가 애매해서 틀릴수도 있고
만주쪽은 잘 모르니 수정 부탁

752 이름 없음 (9366194E+6)

2018-02-17 (파란날) 18:54:36

한 잔 해. 젊을 때 불장난[?] 빼면 마눌님 덕에 적어도 스캔들 문제는 없겠구만!

753 이름 없음 (4433484E+6)

2018-02-17 (파란날) 18:55:06

그러니까 수길이는 낮져밤이라고(아무말)

754 이름 없음 (9366194E+6)

2018-02-17 (파란날) 18:56:00

>>753 골-든 정답 콘[아무말]

755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8:56:31

PTO 저 영역만 잘 유지하면서 20년만 존버하면 유엔에서 니들 왜 용머리 안하려 들어요? 상임이사국들이 너무 눈치보잖아! 할 거 같은데....

756 이름 없음 (8091319E+6)

2018-02-17 (파란날) 19:00:07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슬슬 가정사 굴려가면서 손자 손녀들에 대한 거 굴리고 난 다음에 어장 내 88년 시점에서 엔딩내면 딱일 것 같은데....시베리아 철도 개통하고 올림픽 열리고 하면서 체제선전 하는 김에 PTO 내부결속과 단결을 다지는 느낌으로 의장국인 한국의 원수인 야루오, 원년멤버 대만의 장쉐량, 신규 준회원국 만주 공화국의 탕수육의 가족 상봉이 그 시점에서 이루어진다는 느낌으로

757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01:40

CSA 놈들은 둘째치고 크메르 루주에 철퇴가 떨어져야...
일단 빅토2 지도로 재제작 중

758 이름 없음 (1193776E+6)

2018-02-17 (파란날) 19:02:51

H그룹 영애의 얀데레라 이거 절대로 못 빠져나가죠?
사무소고 법정이고 전부 감시권이니

759 이름 없음 (0168968E+6)

2018-02-17 (파란날) 19:03:02

근데 빅토지도는 만주가 너무 단순한데.......

760 이름 없음 (4433484E+6)

2018-02-17 (파란날) 19:03:11

애초에 판도 어장이 아니라 개인사 어장이니까.

761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04:15

만주는 잘 모르겠으니 어쩔수 없다고 해도
최소한 미국이라도 더 자세히 맞춰보려 함

762 이름 없음 (5770212E+6)

2018-02-17 (파란날) 19:05:40

개인사 굴리다가 그 개인이 높은 지위에 올라서 행동 선택지에 주변 상황이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어서 세계정세 굴리는거지 판도 어장이 아니지

763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9:06:06

CSA는 NCR를 밀어내지 못한 시점에서 포스가 너무 떨어졌어. 그시점에서 어차피 오래가지 못할 운명이고.

764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07:05

원래 전문 지도참치도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해보는거고ㅎㅎ

765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9:08:11

CSA가 미래에 승천해서 야루오 자식들 미래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면 모를까 지금 상태로는 뭐.... 어차피 저놈들은 망할테니 앤딩 봅니다 해도 납득할 수준이야.

766 이름 없음 (4433484E+6)

2018-02-17 (파란날) 19:10:13

>>764 아, 지도참치 보고 하는 이야기 아니야 ㅎㅎ 누가 뭐라고 하겠어
>>756에 대한 멘트였음

767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9:10:58

88년이면 야루오가 90을 바라보나....

768 이름 없음 (8091319E+6)

2018-02-17 (파란날) 19:14:12

88년이면 야루오 82~3세에 86`7세네

769 이름 없음 (8091319E+6)

2018-02-17 (파란날) 19:14:25

아 탕수육이 86~7세라는 거

770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16:36

내몽골 자치구는 몽골로 합류되겠는데
지도상 범위가 애매하네
일단 만주는 완전히 맞게는 못하겠는거

771 이름 없음 (2345383E+6)

2018-02-17 (파란날) 19:22:43

설마설마 키아라가 제파뭐시기고, 수길이가 키아라라니.이 바다의 리하쿠의 눈으로도(ry

772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25:08

CSA 칠하다 보니 무시하기엔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773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30:33

글고 구글 지도하고 비교하면서 소련을 핑쿠로 칠해보고 있는데
진짜 얘네들이 아랄해를 작살을 내놨구나...

774 이름 없음 (8091319E+6)

2018-02-17 (파란날) 19:38:23

그러고보니 핑크핑크 소련인데 아랄 해는 좀 살았으려나?

775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42:39

https://imgur.com/a/GLFeb

미국쪽 수정한 빅토2 지도 ver 0.1
만주는 잘 모르겠고
PTO, CSA, NCR만 완성.
캐나다, 영국 포함 영연방 일부, 소련 미완성

수정 자유

776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43:16

지도참치 진짜 힘들구나...

777 이름 없음 (6751159E+6)

2018-02-17 (파란날) 19:43:45

이번에는 판도어장이 아니니까 더 거시기하지

778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43:49

NCR은 영연방 회원으로도 들어가서 파란 줄 추가함

779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46:51

배치 보니까 중화연방 상대로 해상봉쇄도 시전 가능해보인다.
의미는 없겠지만.

780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9:50:44

우크라이나 농경지 망치던게 구소련식 농법 때문이라는 걸 개혁된 소련이 깨달았을 거라니까 아랄 해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당장 조사해서 심해지는 걸 틀어막겠지.

781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9:52:42

중화연방은.... 자치주 다 떼내면 한족만의 국가가 될 수는 있겠지만 중공의 각종 천연자원 대부분을 공급하던 자치구들이 떨어져 나가고 만주도 빠지면 외부에 대한 의존도가 경이롭게 될 것 같군.

782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53:30

카스피 해 오른쪽의 저 호수가 이제는...

783 이름 없음 (4988093E+6)

2018-02-17 (파란날) 19:53:41

우크라이나랑 벨라루스는 저 시절 소련 영토 아닌감??

국제연합에서는 독립국 취급했다지만

784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54:09

>>783 그래서 미완성

785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55:00

NCR도 보니 은근 크게 해먹네

786 이름 없음 (2114309E+6)

2018-02-17 (파란날) 19:55:12

바르샤바 조약기구 약칭이 WP였지....

일단 동유럽의 기존 조약기구 멤버들은 동독 빼면 그대로일거고.

787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57:17

연재 재개까지 잠시 무지개 여섯 하느라 지도 수정은 힘든거...

788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19:59:27

1986년에 아나톨리 댜틀로프 양반이 일 저지르면 안 되는데...

789 이름 없음 (8055806E+6)

2018-02-17 (파란날) 20:25:14

옆어장에서 어장주 캐릭들 콜라보하는데 유카리는 안오는듯...
호국경이나 수출 샤한샤나 좋은 캐릭들 많지만...
어쩔 수 없지

790 이름 없음 (5474348E+5)

2018-02-17 (파란날) 20:27:04

히데나리(소곤)

791 이름 없음 (6145138E+6)

2018-02-17 (파란날) 20:39:32

어디서 콜라보를?....

792 이름 없음 (018178E+63)

2018-02-17 (파란날) 20:42:30

메탈맨이

793 이름 없음 (8055806E+6)

2018-02-17 (파란날) 20:42:37

>>791메탈맨 어장
지금 한 어장주만 20여명 날뛰는듯

794 이름 없음 (6145138E+6)

2018-02-17 (파란날) 20:53:09

뭐 유카리에게 허락맡으면 되지 않을까.

795 이름 없음 (8055806E+6)

2018-02-17 (파란날) 20:54:18

유카리가 안보이니
뭐 일단 지금 봐야할 어장만 이미 2개니 뭐...

796 이름 없음 (4274749E+6)

2018-02-17 (파란날) 21:03:52

>>788 그거야 뭐 지금처럼 아프간 전쟁도 없이 시장경제 정착한 소련 입장에서는 인건비 더 올려주고 제염작업에 더 많은 돈을 들이붓는 걸로 퉁칠 수 있다(물론 희생자들의 곶통은 무시한다)

사실 그거보다는 CSA의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이 얼마나 폭망했는지가 궁금한데.... 슬슬 경제계획이 끝날 시점이 되었어

797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05:30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크메르 루주가 누구 손에 박살날지인거

798 이름 없음 (6145138E+6)

2018-02-17 (파란날) 21:05:47

사실 체르노빌 자체가 경직도가 대단히 높았던 80년대 소련의 관료제와 결합해서 막대한 국력 손실을 가져온 거니까 적절히 유연한 이 어장의 소련이라면 어떻게든 피해 덜 입고 해내겠지.

799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06:32

글고보니 83년으로 잡은게
CSA 5개년 계획이 결과가 나오는 시점인가

800 이름 없음 (6145138E+6)

2018-02-17 (파란날) 21:13:46

아. 콜라보 어장 마감됐나.

801 이름 없음 (5720684E+6)

2018-02-17 (파란날) 21:14:25

만주국이 PTO의 준회원국으로 들어가는 대신 이것저것 받았는데, 러시아 입장에서도 차선이고 한국과 PTO 입장에서도 차선의 결과일려나요.

802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15:57

>>801 PTO야 러시아와 척지는건 싫을테고
러시아도 자기 바로 앞에 거대한 군사력이 들이미는건 꺼림칙하고
군사적 협력만 없지 경협은 그대로니깐

803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17:03

대충 난 준회원국은 경제적으로만 협력이고
회원국은 군사적으로도 협력이라고 이해중이라서

804 이름 없음 (3188602E+6)

2018-02-17 (파란날) 21:18:14

사실 PTO가 강대국(중공)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끼리 뭉쳐 어떻게 살아보자고 만들어진 그룹인데

다른 강대국이 얘 회원국으로 받지 말라는 강압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순순히 굽혀주기에는 모양새라던가, 그룹 단결을 위해서도 썩 좋지 않겠지...

805 이름 없음 (6751159E+6)

2018-02-17 (파란날) 21:19:09

정회원이 되어야 통합군 주둔이 가능한거 아닌가 생각중

806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20:41

>>804 일단 각은 세워보고 그 다음으로 협상해보는게 나았단건감

807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22:32

Asia! Together! Strong!(혹성탈출)

808 이름 없음 (6145138E+6)

2018-02-17 (파란날) 21:23:34

>>806 그게 1인 걸로 봐서 바로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하는 건 안좋았던 모양. 뭐 소련이 둔 무리수가 더 컸지만.

지리적 위치상 만약 중화연방이나 소련이 침공이라도 하면 PTO가 침공 반대를 외치며 군사적으로 움직이는 건 당연할 것 같지만 그래도 통합군 안에 속하냐 아니냐는 차이가 있으니까.

809 이름 없음 (1291442E+6)

2018-02-17 (파란날) 21:30:10

폴 포트는 어떻게 지옥 갈것인가

810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4:03

음 이제 유카리님도 곧있으면 한국 떠나니 당분간은 단편위주로 하실거같은데

811 이름 없음 (712273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4:13

또하나의 이야기가 끝났군

812 이름 없음 (1275928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4:23

아아 마지막엔 다시 느와르물이었다

813 이름 없음 (8896806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6:04

여운이 있는 엔딩이었다

814 이름 없음 (1706689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6:44

빰빠밤바 빰빰바 빰빰빠밤 빰바바밤 빰~

.dice 1989 2009. = 2001.dice 1 12. = 5.dice 1 31. = 14일 야루오는 쓰러졌다

815 이름 없음 (1706689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7:50

장쉐량 죽기 딱 5개월 전이네잉

816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9:02

이후 소수길은 .dice 0 100. = 51%만큼 행복하게 살았다

817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2:49:59

이후 세계는 .dice 0 100. = 11만큼 평화로웠다고 한다

818 이름 없음 (0683088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1:44

난 천국에서 야라나이오랑 장대협이랑 장쉐량이랑 장형 등등을 만나서 술잔 기울이는거 생각했는데.. 이 엔딩도 좋았다

819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3:06

>>817 어느나라가 문제길래 평화롭지 않은거냐 말해라 다갓! .dice 1 5. = 5
1.영연방 소속국 2.PTO 소속국 3.중화연방 4.소련 5.설마하던 유럽

820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4:52

>>819 유럽에 있는 정확히 무슨나라가...? .dice 1 5. = 5
1-2.독일 3-4.프랑스 5.둘다 아니야...?

821 이름 없음 (0683088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6:13

영국이 쓰러졌나?

822 이름 없음 (0683088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6:32

아니 영국은 영연방일테고...어디지

823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2:58:43

아니 그럼 대체 어디인거여? .dice 1 7. = 7
1-2.이탈리아 3-4.스페인 5.아니 폴스카 넌 또 왜 6.터키도 유럽으로 춰줘야하나...? 7.너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벌어진거다.

824 이름 없음 (2246956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3:00:27

이건 이것대로 똨ㅋㅋㅋㅋㅋ

825 이름 없음 (7761509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3:01:58

아아... 여운이 남는다.

826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3:04:30

에라이 아예 말도안되는 선택지도 넣어보자 .dice 0 9. = 2
1-3.오스트리아-헝가리 부활 4-6.통일 스칸디나비아 성립 7-9.평범한 소국이였는데 갑자기 깽판치고다니면서 몹집불리네? 0.통일 유럽연방

827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3:05:28

엔딩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부활하며 세계는 혼파망에 빠지는 모양입니다!(쨘쨘)

828 이름 없음 (7368813E+5)

2018-02-18 (내일 월요일) 09:18:36


엔딩 시점에서 PTO 영역

829 이름 없음 (7368813E+5)

2018-02-18 (내일 월요일) 09:20:14

아 잠만 라오스 준회원이지

830 이름 없음 (7368813E+5)

2018-02-18 (내일 월요일) 09:22:46

에잇

831 이름 없음 (4832211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9:37:55

그나저나 여기 냉전에서 가장 이득본건 소련인가.

832 이름 없음 (203747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09:44:34

한일도 나름 자기팩션 만들고 성공했지

833 이름 없음 (0436085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9:45:17

이 어장 팩션 순위는 소련 중공 PTO 커먼웰스 순일까
갈라졌다고는 해도 중국은 문혁 안 당했고.

834 이름 없음 (4832211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9:49:47

독일통일과 달은 언제가게 될까

835 이름 없음 (7368813E+5)

2018-02-18 (내일 월요일) 09:50:53

>>834 통일은 했음

836 이름 없음 (4832211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9:51:47

언제했었지..

837 이름 없음 (4832211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0:00:03

아 지금보니까 했었구나 까먹었었네

838 이름 없음 (7368813E+5)

2018-02-18 (내일 월요일) 10:07:02

이제 다음어장은 판도 3회차일까
아님 단편일까

839 이름 없음 (5132463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4:40

달은 올림픽 할때 가지 않았을까. 월면성화 가즈아아아

840 이름 없음 (7368813E+5)

2018-02-18 (내일 월요일) 10:18:12

>>839 공기가 없는 달에서 어떻게 불이 붙지?(과학적 태클)
뭐 굳이 하자면 방법 없진 않겠지만.

841 이름 없음 (9119488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0:33:04

>>840 액체산소를 뿜뿜

842 이름 없음 (6330467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2:02:24

야루군인 끝났으니 인리판도 재시작하려나?

843 이름 없음 (147154E+63)

2018-02-18 (내일 월요일) 12:15:16

개인적으로 이번 3공 aa가 지금까지 쓴 한국 aa중에서 가장 좋다.

844 이름 없음 (0625289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2:45:19

이번 어장 야루오 담당 배우로 하정우가 매치 잘될것 같은 느낌.
키도 184cm이고. 대두지만.

845 이름 없음 (8759243E+7)

2018-02-18 (내일 월요일) 12:50:19

이미 끝나긴 했지만
PTO는 언제 PU가 될려나
아시아판 솅겐 조약이라던지

846 이름 없음 (661365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2:51:40

사서 어장주 어장 보니 핵원결의 어장 복구됐네.

847 이름 없음 (0625289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2:54:15

장형과 함께 충칭으로 탈출하는 소사운 (우측) (하정우역)
(짤은 현실 영화 암살)

848 이름 없음 (8759243E+7)

2018-02-18 (내일 월요일) 13:03:54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 CSA 토벌전 전 날 LA에서의 연설

849 이름 없음 (000627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3:50:28

뭔진 모르겠지만 10분전

850 이름 없음 (000627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01:16

2시
무엇이 시작할것인가

851 이름 없음 (000627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05:01

5분 지났다
설마 오늘은 쉬려는건감

852 이름 없음 (0131016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07:21

쉬면 쉬는거지 연재강요 맙시다

853 이름 없음 (000627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08:03

ㅇㅇ
딱히 강요하는건 아니고...

854 이름 없음 (3216605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09:38

좀 있으면 배 타니까 유카리도 쉬고 싶겠지

855 이름 없음 (6415944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15:38

오늘 유카리 배 타나요? 그렇다면야 뭐..... 빨리 돌아오시기를 빌 수밖에....

856 이름 없음 (0625289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4:17:24

>>855 오늘이 아니라 28일. 그 다음에 몇달정도 안보이게 될듯.

857 이름 없음 (1275928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5:53:52


구 대한광복군 참장
대한민국 국군 초대 육군원수
대한민국 국군 합동참모본부 의장
태평양 연합 통합작전사령부 총사령관

만주 봉천군벌의 후계자이자,
자유대한광복의 상징,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시며,
북미의 해방자, 소사운

서기 2001년 5월 14일 별세.

왠지 묘비에 이렇게 써있었을 것 같다.

858 이름 없음 (3014292E+6)

2018-02-19 (모두 수고..) 00:01:39

외국산 대체역사물들 보면 일제 패망 후 한반도가 계속 일제영역에 남거나 아예 소련이 먹어버리는 시나리오가 많던데
현실쪽이 진짜 낮은 가능성으로 독립한건감?

859 이름 없음 (6302742E+6)

2018-02-19 (모두 수고..) 00:12:03

>>858 일제로 남는 경우는 경술국치 개념을 국끓여먹고 처음부터 합병된 영토라고 인식하는 경우, 소련이 먹는 경우는 육로빨이지.
유카리가 전에 말한것처럼 전근대에 국력 20위 안에 거의 언제나 들어있었다는걸 우리도 잘 모르는데 걔들이 알리가 있나.

860 이름 없음 (3014292E+6)

2018-02-19 (모두 수고..) 00:13:12

그냥 걔네들이 무식한거였구나.

861 이름 없음 (4846273E+6)

2018-02-19 (모두 수고..) 11:28:52

인리소각 어장 다시보다 생각난건데
여기 한국의 국가원수는 그대로 왕이라는 호칭을 쓸려나
대통령이란 번역이 생긴게 19세기 중반 일본에서이긴한데
그 전에 동양권에서 국가원수 호칭은 왕말곤 없겠지?

862 이름 없음 (4846273E+6)

2018-02-19 (모두 수고..) 11:29:48

총통이란 말도 19세기 후반 청나라에서 생겼고

863 이름 없음 (4846273E+6)

2018-02-19 (모두 수고..) 12:18:55

뭔가 다른 호칭 쓸만한건 없을려나

864 이름 없음 (9662016E+6)

2018-02-19 (모두 수고..) 13:13:05

그나저나 유카리가 깜장 표범을 보고 온 모양
오늘도 일단 2시 대기

865 이름 없음 (0337103E+6)

2018-02-19 (모두 수고..) 14:02:39

2시

866 이름 없음 (6104556E+6)

2018-02-19 (모두 수고..) 14:09:44

단편이고 뭐고 출항까지 8일밖에 안남았는데 연재할리가.....

867 이름 없음 (3391709E+6)

2018-02-19 (모두 수고..) 14:13:16

이제 무슨 어장을 봐야 하나...... 누군가 추천좀

868 이름 없음 (6432751E+6)

2018-02-19 (모두 수고..) 14:33:13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추천하기가..

869 이름 없음 (3521486E+6)

2018-02-19 (모두 수고..) 16:13:34

유카리가 타는 배가 인터넷이 잘되는 것이기를

870 이름 없음 (2744719E+6)

2018-02-19 (모두 수고..) 16:32:27

>>869 해외니 로밍이지.....

871 이름 없음 (1359073E+6)

2018-02-19 (모두 수고..) 16:32:47

이참에 부여어장이나 다시 정주행하는 중

872 이름 없음 (236799E+65)

2018-02-19 (모두 수고..) 19:12:41

>>870 위성인터넷 이야기 아니야? 공해에서 일반 기지국 연결이 되어서 로밍 잘되는 지역이 얼마나 있을거라고.

873 이름 없음 (3272878E+5)

2018-02-19 (모두 수고..) 20:52:30

......저기 말이지.

유카리 이거 대체 복무인데, 군대 가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람한테 인터넷 잘 되는 곳에서 연재 해주세요 이러는 거 염치없다고 생각 안 해?

그것도 자그마치 3년이라고. 중간에 배에서 내려서 쉬는 기간이 9개월이라곤 하지만.

874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08:08:59

설마하던 123회차 세계관 공유
2회차 때 북진 하는 동안 재무부 장관이 리버테리언이었다니

875 이름 없음 (8783606E+5)

2018-02-20 (FIRE!) 08:2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6 이름 없음 (5012961E+5)

2018-02-20 (FIRE!) 08:21:49

우남 최측근이 친일파 찢고죽인다였음 스잨선엽도 없었겠지... 세계관 공유 스핀오프 오졌따리

877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08:25:09

왠지 이 양반은 6.19 혁명 때 쓸려 나갔다가 신자유당 정권 때 복귀할것 같다.

878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08:25:28

추산하고 척 많이 졌으니 2공화국 합류는 무리고

879 이름 없음 (8783606E+5)

2018-02-20 (FIRE!) 08:27:02

그럼 여기 인도가 공산화 유지되어야 2회차에서 벗어나겠군

880 이름 없음 (5012961E+5)

2018-02-20 (FIRE!) 08:27:57

그 전에 뎃키가 추남이 설득에 성공한다면?

881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08:28:37

일단 진행을 봐야겠지
진짜 2회차 프리퀄로 갈지
아님 분기가 갈리는거로 할지

882 이름 없음 (8971581E+5)

2018-02-20 (FIRE!) 08:28:37

1회차의 펌블만두의 펌블력을 생각하면 가문이 몰락 일직선을 달렸을거라고 생각된다......

883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08:29:41

그나저나 저 미국 공화당이 좋아할 리버테리언 일직선 무엇

884 이름 없음 (5012961E+5)

2018-02-20 (FIRE!) 08:51:07

미국 공화당이 아니라 네오콘 티파티 폐기물이들이겠지
완전히 대공황 전 틀딱사상이여 저시점이면

885 이름 없음 (6201133E+5)

2018-02-20 (FIRE!) 09:05:01

그냥 프리퀄이라 믿어도 될 거 같은데?

886 이름 없음 (3367496E+5)

2018-02-20 (FIRE!) 09:05:11

2회차와 같은 세계라도 완전히 2회차와 같진 않아. 일단 중공이 개입할 명분도 없었고 6.25가 남한 단독 승리로 끝나면서 일본 농업국화가 취소되지도 않았다. 물론 소련이 극동에 관심을 둔다면 일본 농업국화는 자연 폐지되겠지만.

887 이름 없음 (958451E+57)

2018-02-20 (FIRE!) 09:13:20

프리퀄이라기에는 낙루장관도 없고 한강다리도 안끊기고 38선 사수하다가 밀어버린거라

888 이름 없음 (3367496E+5)

2018-02-20 (FIRE!) 09:24:53

친다면 2회차의 평행세계쯤으로 칠 수 있겠지.

그리고 경제사상은 그냥 평범한데 뭐.

889 이름 없음 (7096722E+5)

2018-02-20 (FIRE!) 10:49:52

앗 잘못했다.

1.쌀값 좀 더 싸게 못매도하남?
2.소상공인들부터 풀뿌리 전략 가즈아.
3.기업들 덩치를 불려야 해외에서 경쟁이 되는거지.
4.보호무역 가즈아아아

경제 정책이 이거던데 여기서 두개 조합이면 어떤 조합이 최상이었을까

1번은 나가리고 3번만 시행했을려나...

이걸 여기에 올렸어야 했는데 모르고 본어장에;;;;

890 이름 없음 (1485065E+5)

2018-02-20 (FIRE!) 10:53:23

해방직후 정치상황 고려하면 2-4가 제일 나았을거 같긴 함.
24나 34나 23이나 1만 없으면 사실 상관없고

891 이름 없음 (3367496E+5)

2018-02-20 (FIRE!) 10:53:48

>>>889 추구하는 경제성장 방향이냐에 따라 다름. 당장 경제를 키울 거라면 3+4겠지.

892 이름 없음 (2741662E+6)

2018-02-20 (FIRE!) 10:53:48

2화차 만두한과 3회차 데키루오가 둘 다 생일이 12월 13일로 똑같은게 더 호러....

893 이름 없음 (3367496E+5)

2018-02-20 (FIRE!) 10:55:43

저 네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 추구하는 방향도 다르고.

894 이름 없음 (8790055E+5)

2018-02-20 (FIRE!) 12:11:21

사실 쌀값을 떨구는건 산업화에 필요한 부분이긴함

895 이름 없음 (8790055E+5)

2018-02-20 (FIRE!) 12:13:24

새삼 2회차 야루오가 리얼 라스트 선비님이라는게 느껴진다
청렴하고 사병복지에 신경쓰면서 청년장교의 의견도 .받아주는 군원수란라니..
이 먼치킨 영웅은 대체;;

896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12:15:50

일단 1번 정책은 죽산이 태클 먹여서 원 역사대로 그냥 토지개혁 쪽으록 가는건감

897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14:01:20

898 이름 없음 (899835E+55)

2018-02-20 (FIRE!) 18:34:12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899 이름 없음 (1363254E+5)

2018-02-20 (FIRE!) 18:34:54

꺼라위키긴 하지만 푸에트로리코가 어떤 상태인지 봅시다.

https://namu.wiki/w/%ED%91%B8%EC%97%90%EB%A5%B4%ED%86%A0%EB%A6%AC%EC%BD%94

이거의 초대형 확대판......

900 유카리◆hZRRHU0kKU (151183E+56)

2018-02-20 (FIRE!) 18:35:02

901 이름 없음 (600697E+60)

2018-02-20 (FIRE!) 18:35:34

근데 우남이 찔러 본 소련 접촉이 엄청난 보상으로 돌아왔네.

902 이름 없음 (899835E+55)

2018-02-20 (FIRE!) 18:36:12

맥아더 쇼군 당신은 도덕책..

903 이름 없음 (0023781E+5)

2018-02-20 (FIRE!) 18:36:28

시대별 일본,미국 인구 통계 찾아보니
생각보다 일본은 인구가 굉장히 많았는데 현대 들어와서 인구증가가 둔화되었다면..
미국 인구증가속도 무엇??

904 이름 없음 (899835E+55)

2018-02-20 (FIRE!) 18:37:12

>>901 1빠로 접촉했고 무엇보다 이전 전쟁의 당사자라서 굉장히 선전하기에 좋은 대상이니까

905 이름 없음 (587126E+56)

2018-02-20 (FIRE!) 18:38:04

>>903 꾸준히 이민이 있고 출산률도 받쳐주는 그룹이 있으니까, 미국은.

906 이름 없음 (899835E+55)

2018-02-20 (FIRE!) 18:38:14

1빠로 그것도 몇년전에 공산권과 싸웠던 나라와 손을 잡고 바뀌었다는걸 보여주면
이미지 개선에 매우 도움이 된다. .

907 이름 없음 (587126E+56)

2018-02-20 (FIRE!) 18:39:01

어쨌든 우남은 국부루트를 탈 수 있는 거진 마지막 버스가 왔다. 데키루오가 준비한 비밀계좌로 화려한 하와이 은퇴생활 가자, 우남아.

908 이름 없음 (899835E+55)

2018-02-20 (FIRE!) 18:39:34

사실 우남 입장에서는 진짜 한미동맹 까이고 한번 질러보자는 심산 이었을텐데
소련 입장에서 매우 바라마지 않던 손길이었으니

909 이름 없음 (899835E+55)

2018-02-20 (FIRE!) 18:40:24

반인반신이 살아남은게 문제인데...
이건 뭐 어떻게 잘해봐야지 뭐

910 이름 없음 (3447485E+5)

2018-02-20 (FIRE!) 18:48:38

우남이 2선에 만족하고 물러난다면 최상이지만...

911 이름 없음 (4184805E+5)

2018-02-20 (FIRE!) 18:57:12

근데 왜 계속 만두핸 만두한거리니까 한만두가 계속생각나네

912 이름 없음 (8932506E+5)

2018-02-20 (FIRE!) 19:00:21

그러고보니 성주도 미국 가고 소련도 유화책 일변도니 만두한 부를 일 없네.

전회차는 빨치산 토벌이 난항이라 불렀는데 빨치산 많지 않을테고

913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19:02:24

물론 무력을 쓸 일이 없는게 좋은거겠지만...

914 이름 없음 (587126E+56)

2018-02-20 (FIRE!) 19:04:22

저번 회차는 6.25전쟁 치루면서 군에서 만두한 입지가 원탑으로 올라가서 은퇴해도 찾아온 거지만 이번 회차는 딱히 그런 것도 아니기에.....

915 이름 없음 (4900702E+5)

2018-02-20 (FIRE!) 19:13:18

통일도 되었겠다 전쟁 위협도 없겠다 전쟁영웅이 은퇴해서 평화롭게 살면 그걸로 된거지

916 이름 없음 (1363254E+5)

2018-02-20 (FIRE!) 19:15:35

2회차는 중공이 어쨌든 중공으로서 있었기 때문에 동북아가 위험했는데

여긴 중공 그 자체가 붕괴했고 소련의 관심은 유럽이 우선이니 동아시아는 평화에 가까워 보여....

917 이름 없음 (2222067E+5)

2018-02-20 (FIRE!) 19:17:35

뭐 해방 초기 생각하면 스잨선엽한테 가르치고 갔을거같지만

918 이름 없음 (1363254E+5)

2018-02-20 (FIRE!) 19:19:02

일본은 푸에트로리코화. 동아시아를 위협하는 중공은 없고 그저 소련 괴뢰국. 소련과는 이른 데탕트, 양쪽의 경제 지원을 받음.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대만은 국가 사이즈가 한국의 절반 이하, 필리핀은 60-70년대 마르코스 올라오면 자멸.


한국을 옆에서 견제할 자가 없어?....

919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19:21:30

우남,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선동렬)

920 이름 없음 (2741662E+6)

2018-02-20 (FIRE!) 19:24:25

>>918 내부에 반인반신이라는 잠재적 위협세력이 잠재되어 있.....

921 이름 없음 (2222067E+5)

2018-02-20 (FIRE!) 19:25:37

뭐 반인반신도 밀레니엄어장 전툴루처럼 예편하고 민간인으로 당선되면 상관없지
시대적으로 무리일거같지만

922 이름 없음 (9053159E+5)

2018-02-20 (FIRE!) 19:25:40

왠지 펌블뜨면 우남은퇴했더니 그 틈 타서 반인반신이...

923 이름 없음 (2741662E+6)

2018-02-20 (FIRE!) 19:31:15

여하튼 미소 양국에서 지원받는 터라 내부적으로는 자유 분위기가 강할 거 같은데

문제는 이걸 균형을 잡을 정치세력이 없으면 한번에 훅갈 수 있다

924 이름 없음 (9203217E+6)

2018-02-20 (FIRE!) 19:31:24

천명을 딴 어느나라에 1빠로 달려간 어느 왕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925 이름 없음 (604904E+59)

2018-02-20 (FIRE!) 19:43:29

유카리의 정규 판도어장은 한반도가 혁명뜨고 관련 다이스를 족당히 굴리면 연중된다는 편견

926 이름 없음 (8051235E+5)

2018-02-20 (FIRE!) 20:17:49

족당히란다, 적당히. 다시 보니까 이런 오타가;;;

927 이름 없음 (7086413E+5)

2018-02-20 (FIRE!) 20:21:04

오늘은 음주연재인가

928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20:38:47

뭔가 미묘하다.
2회차때보다 초반 상황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929 이름 없음 (2760945E+5)

2018-02-20 (FIRE!) 20:58:57

일단 미소간 갈등이 격화돠지 않는 이상 큰 위기는 없지 않을까

솔직히 제일 걱정되는게 우남이 노망인데 그렇다고 군부가 쿠테타하기엔 자유당 정권에서 이뤄놓은게 워낙 많아서 명분이 안설거고...

930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21:00:00

백혈병 발병율 높아지는건... 음...

931 이름 없음 (1139709E+5)

2018-02-20 (FIRE!) 21:00:26

경제성장율 얼마 정도 나오냐에 따라
정부에 대한 민심과 불만이 나올텐데

932 이름 없음 (6082396E+5)

2018-02-20 (FIRE!) 21:01:36

지금 복지나 이런건 안 하고 있어서 일단 야당이 파고들 구석은 있는거

933 이름 없음 (1456311E+6)

2018-02-21 (水) 00:31:02

어차피 엔딩난 3회차라 의미 없긴 한데 이후엔 어찌될까

934 이름 없음 (6137193E+5)

2018-02-21 (水) 00:31:39

인생사 새옹지마로고...[쓴웃음]

935 이름 없음 (2204961E+6)

2018-02-21 (水) 00:31:53

지금 와서 뭘 논해봤자 뇌피셜의 영역이긴 하겠지만…

936 이름 없음 (3253041E+6)

2018-02-21 (水) 00:34:10

1공화국 때에 엔딩 나서 완전 우남 다이쇼리─

937 이름 없음 (1456311E+6)

2018-02-21 (水) 00:46:42

데키루오 이야기를 보면서 화가 이중섭이 떠오르긴 하더라. 이 양반도 일본인 아내랑 결혼해서 금슬이 좋았는데 나중에 자식도 잃고 가족과도 헤어진 후 영영 못만난 채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떴음. 차이점이 있다면 데키루오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있었지만 이중섭은 가난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세상을 떴다는 거. 그리고 데키루오는 그래도 저승에서 재회라도 했지만 이중섭의 아내는 아직도 생존중.

938 이름 없음 (5367952E+6)

2018-02-21 (水) 08:35:06

오랫만에 제목사기가 아닌 진정한 단편어장이었다

939 이름 없음 (4544386E+5)

2018-02-21 (水) 09:59:27

왠지 모르겠지만 세븐갤을 털어야 할 느낌이다.

940 이름 없음 (4544386E+5)

2018-02-21 (水) 10:00:03

941 이름 없음 (2204961E+6)

2018-02-21 (水) 12:25:18

우왕 국방부에서 외박/외출 구역제한 해제하겠답니다.

942 이름 없음 (042318E+61)

2018-02-21 (水) 12:43:00

데키루오 세계선은 이 뒤의 상황과 피폭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을지 걱정.

근데 이거 만주 핵폭발이 원인이라는거 아무도 모를려나?

943 이름 없음 (670166E+62)

2018-02-21 (水) 12:51:00

50년대 핵폭탄 10개 가지고 후유증이 수십년 가겠냐

944 이름 없음 (325668E+62)

2018-02-21 (水) 12:53:56

원전누출이 아니라 낙진 여파라 최대 10년쯤일걸

945 이름 없음 (5196467E+6)

2018-02-21 (水) 13:11:23

그러면 데키는 운이 지지리도 없는 케이스인가

946 이름 없음 (325668E+62)

2018-02-21 (水) 13:13:53

나이도 나이고,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중반까지는 방사능 원인 질환은 꽤나 늘겠지.
북경 상해 심양이니까

947 이름 없음 (3842013E+6)

2018-02-21 (水) 13:42:11

오늘 2시에 유카리가 뭔가 어장을 할려나...

948 이름 없음 (4544386E+5)

2018-02-21 (水) 13:43:25

본격 만두와 무로 해방 후 근현대사 시리즈(아무말)

949 이름 없음 (4544386E+5)

2018-02-21 (水) 14:00:51

2시

950 이름 없음 (4575717E+6)

2018-02-21 (水) 14:33:12

오늘은 안 하시려나보네.......

951 이름 없음 (2646795E+6)

2018-02-21 (水) 14:45:43

3회차는 2어장 만에 시체로 결정이 될줄이야...

952 이름 없음 (8170866E+6)

2018-02-21 (水) 21:17:22

개인적인 감상은 회색빛 세계란 느낌?

953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2:06:34

2회차 어장 다시 보면서 느낀점
현실 미구니는 세계 평화에 도움이 안 된다.
아 물론 현실 소련도

954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5:41

300년 동안 지구가 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다면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아니면 자유행성동맹으로부터 도망쳐서 세운 제국이 나오는 은영전 리버스 버전

955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6:02

물론 여기에 외계인 세력이라던지 추가될려나

956 이름 없음 (852157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7:14

>>955
순수주의는 없어서 '외교'는 가능은 하겠네.........

957 이름 없음 (336768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7:28

혹시나 싶어 야마토 생각하고 이스칸다르 넣었더니 바로 뽑아주는 다갓의 귀감 보소(폭소)

958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8:33

다른 의미로도 알렉산더 대왕에게서 따온 이름일수도 있으니 말이지

959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9:58

일단 FTL 기술이 없는건 확실할려나?
하다못해 앤시블 기술도 없으면 갑갑해지는데...

960 이름 없음 (852157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1:57

>>959
스텔라리스에서 스타팅 FTL은 기본 아닌가?

961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3:01

>>960 이민선 띄울때 아광속으로 띄웠다고 해서.
단순히 비용 줄이기 위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스텔라리스 어장이란 보장이 없으니...

962 이름 없음 (36549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5:23

사실 또 광속의 몇프로인가에 따라서 시간 왜곡이 얼마나 일어나는지도 다르겠지만

963 이름 없음 (852157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5:32

>>961
복수랑 영역확장을 위해서 열심히 연구&개발을 돌렸겠지...... 다갓의 변덕만 없다면.........

964 이름 없음 (721587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7:33

근데..... . 지금 이상파 살아 있을까요? 그게 제일걱정인데..... 녹색파야 뭐...... 지금까진 비교적 무해한 왕따들이고......

965 이름 없음 (721587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8:39

근데 과학기술만 최소 수백년 뒤쳐졌는데 복수가능? Ued와 테란자치령의 기술력차는 아무것도 아닐정돈데.....

966 이름 없음 (852157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9:12

>>964
150년이 지낫으니 흠수되었거나 숙청되거나 양자택일!

967 이름 없음 (852157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1:56

>>965
지식은 사라지지 않았니까 기반 닦는 시간 제외하면 별 차이는 없을거 같다...... 뭐 지구가 몰락제국이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968 이름 없음 (044963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3:26

과연 지구는 UED가 되어 있을까 아니면 은영전의 쓰레기땅이 되어 있을까

969 이름 없음 (761738E+62)

2018-02-23 (불탄다..!) 01:48:26

슬슬 새 잡담판 파야될 듯 하네요...... 근데 300년 동안 잠들었고 그 외에 식민지를 안정화시키는데에도 시간이 좀 들었을테니 과학력으로 뒤지는 건 어쩔 수 없을텐데......
그렇다고 물량으로는 더더 안 될테고..... 일단 힘이 하나로 모여있다는 것과 그로 인해 초반 성장은 빠를 것이라는게 그나마 위안인가..... 위성의 모양에 따라서도 거주 가능성 차이가 큰가?
저시대 기술력으로도?
근데 솔직히 지금 저 시대에서 그나마 선에 가까운게 군사 공화정이라는게 개그..... 나머지야 뭐......
외계 종족 등장할 건지도 나중에 굴리려나?

970 이름 없음 (761738E+62)

2018-02-23 (불탄다..!) 12:16:40

?왜 참치들이 조용하지? 남은 구역이 얼마 없어서 그런가?

971 이름 없음 (7339511E+6)

2018-02-23 (불탄다..!) 12:21:00

다음 잡담판은 예전에 유카리가 파 뒀을 텐데....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recent
끝까지 채우시면 됩니다...

972 이름 없음 (5155632E+5)

2018-02-23 (불탄다..!) 12:25:11

일단 보통 스페이스 오페라적으로 저런곳은 천해의 요새라고 할수 있을려나

973 이름 없음 (5155632E+5)

2018-02-23 (불탄다..!) 12:27:18

거주구 부족해짐 스페이스 콜로니 만들어서 띄움 되겠네

974 이름 없음 (5155632E+5)

2018-02-23 (불탄다..!) 12:32:07

일단 이스칸다르 기준으로 내행성쪽엔 공장, 광산 깔아놓고
외행성쪽엔 방어선 칠듯

975 이름 없음 (6052557E+6)

2018-02-23 (불탄다..!) 13:35:07

거주구역은 스페이스 콜로니로 때우고 목성형 행성에는 플랜트 박고 자원 채취하겠지

976 이름 없음 (5155632E+5)

2018-02-23 (불탄다..!) 13:56:04

FTL 방식에 따라서 전술, 전략이 많이 달라질텐데

977 이름 없음 (1302957E+6)

2018-02-23 (불탄다..!) 14:44:37

스텔O리스인가

978 이름 없음 (761738E+62)

2018-02-23 (불탄다..!) 20:00:15

요새는 잡담판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참치들 동조율이 낮네..... 기존 역설사가 아니라 그런가?

979 이름 없음 (761738E+62)

2018-02-23 (불탄다..!) 20:01:57

근데 궁금한데 지상전은 기술만 좀 발달하고 근본적으로 크게 안 달라졌고 우주전쟁은 현대해전이랑 비슷하면 저기에서 '해전'은 어떤 형태일지? 사실 스타크래프트 같은데서도 진짜 '해군'은 없었으니 좀 궁금한걸.

980 이름 없음 (761738E+62)

2018-02-23 (불탄다..!) 20:02:49

슬슬 지구쪽이랑 그 근처 세력에 대해선 다 굴린 것 같은데 슬슬 식민지 다시 굴리시겠지?

981 이름 없음 (3674676E+6)

2018-02-23 (불탄다..!) 20:28:57

>>979 유카리 말로는 은영전처럼 다수의 전함과 전함이 서로 라인배틀을 거는 형태라고 생각하나봐

982 이름 없음 (3674676E+6)

2018-02-23 (불탄다..!) 20:30:51

그래서 이스칸다르는 언제쯤 지구를 불태우려나(중얼)

983 이름 없음 (0728055E+6)

2018-02-23 (불탄다..!) 20:41:33

으음 이번 설정들 엄청 끌리는데 이거로 스텔라리스나 해야지

984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0:45:15

>>983 스텔라ㅈ간?

985 이름 없음 (0728055E+6)

2018-02-23 (불탄다..!) 20:49:49

>>984 이번 어장에 나온 세력들 다 만들어서 걔네로 플레이 물론 주인공은 이스칸다르니 나는 이스칸다르로 플레이

986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0:53:34

진짜 이번 어장은 ㅈ간들의 디스토피아 전쟁이란 느낌

987 이름 없음 (0728055E+6)

2018-02-23 (불탄다..!) 20:58:42

근데 만들다가 알아챈건데 물질주의 빠질일이 거의 없네 ;; ㅋㅋㅋ

988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0:59:38

광적인 평등주의에 군국주의가 지온이겠지?

989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00:28

기업국가면 광적인 물질주의 들어가남

990 이름 없음 (9943412E+5)

2018-02-23 (불탄다..!) 21:01:05

은영전은 우주를 날아다니는 대포뭉치들이 우주공간에서 라인배틀을 하는거고 에너지 병기를 최대한 멀리 날리기 위해 대포 몰빵을 하다보니 전투기의 이동범위를 한참 넘어선 영역부터 포격전을 해대는 판이 펼처졌는데(최대 10광초였으니 전투기가 뭐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지)

여기는 전투기가 중성자 미사일을 갈겨대는 게 꽃이라는 걸로 봐서는 은영전보다는 현대 해전에 가까운 그거 같은걸.

991 이름 없음 (1418233E+6)

2018-02-23 (불탄다..!) 21:01:11

그런데 번영이 9 였던 걸 보면 꽤나 성공적인 경쟁체제네
인류 종 단위로는

992 이름 없음 (0728055E+6)

2018-02-23 (불탄다..!) 21:01:34

이이일단 아메리카 제국은 광적 권위에 뭘넣어야할까

993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02:26

평등주의하되 과두정인걸로 해야하나

994 이름 없음 (9943412E+5)

2018-02-23 (불탄다..!) 21:03:13

뭐랄까 시작부터 인류의 체제가 신분이 고착화된 그거라서 어떤 인류의 체제라도 시작시의 그 상황을 벗어나질 못한다는 느낌이네.

995 이름 없음 (0728055E+6)

2018-02-23 (불탄다..!) 21:05:28

아메리카 제국은 독재정인가 제정인가 그래도 황제를 선출하기는 하니 선거군주정으로 봐야하나

996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05:31

엘 파실은 짱깨 윾켓몬 신세고

997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06:27

24분 전
지구 불바다 가즈아!

998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08:46

여러모로 전술적으로 과도기란 느낌
전함들이 실드를 기본으로 장비한단건지 아님 실탄병기에 소용 없으니 떼버렸는진 모르겠네

999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10:02

만약 실드 떼버렸으면 이때 광학무기 각잡고 단 함선 나오면 센세이션 일으킬지도

1000 이름 없음 (9943412E+5)

2018-02-23 (불탄다..!) 21:10:35

우주전이든 지상전이든 제대로 전술이 확립되었으면 상대적으로 시대에 뒤처진 이스칸다르가 대책이 없었는데 다행히 과도기라서 센스로 극복할 수 있는 레벨이다.

1001 이름 없음 (7949049E+5)

2018-02-23 (불탄다..!) 21:11:55

가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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