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92447> [AA]유카리 잡담판-21 re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2-10 01:07:17 - 2018-02-14 11:49:35

0 유카리◆hZRRHU0kKU (2620792E+5)

2018-02-10 (파란날) 0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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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세일러복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어보이는거지 저걸 실제로 다리미질로 주름잡고 다리려고하면

이건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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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18:12

내 치키이이이이이이이인

2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18:50

사실 현실은 현대소설보다 고전소설에 가깝다

3 이름 없음 (4369301E+6)

2018-02-10 (파란날) 14:18:56

안착! 그리고 전 어장 1000의 치킨은 아쉽게도 빗나갔네.ㅎㅎㅎ

4 이름 없음 (7576626E+5)

2018-02-10 (파란날) 14:18:58

그래, 배그를 하러 가자.

5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19:02

>>1의 치큰은 죽었다. X를 눌러 JOY를 표하도록 하지

X

6 이름 없음 (4369301E+6)

2018-02-10 (파란날) 14:19:17

>>1 미안하다 내가 1000을 먹었었다.ㅎㅎ

7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19:18

진짜 지금 어장은 야인시대하고 엮기 딱 좋은거

8 이름 없음 (4369301E+6)

2018-02-10 (파란날) 14:19:42

>>1 아 그리고 나는 내일 치킨먹을거임.ㅎㅎㅎㅎㅎㅎ

9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20:00

통일 된 상태니 행적들이 많이 바뀔것 같은거

10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20:12

간도까지 도망치는 심영(아무말)

11 이름 없음 (1443678E+5)

2018-02-10 (파란날) 14:20:50

망무새도 망무새고 국뽕도 국뽕이고....저번에는 초인플레이션에 온갖 폭탄 다 매설되었는데 조선은 프랑스랑 달리 앙시앵 레짐같은 거 없어서 혁명 안 일어난다던 참치도 있었지

12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20:57

김두한이라던지 시라소니라던지
심영이라던지

13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21:03

일단 직접언급은 안 했지만 반신반인은 평생 감옥에서 썩을 거란 게 유카리가 지나가듯 돌려 말했고[먼산]

14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1:18

맹자가 웃을 소리 ㅋㅋ

15 이름 없음 (4369301E+6)

2018-02-10 (파란날) 14:21:28

그러고보니 농지개혁은 어떻게 됬으려나?

16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21:39

백의사는 어찌 되었을깜
상하이 조가 원래 여기 소속인데

17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21:52

원나라가 초인플레이션이랑 흑사병으로 망했지?

18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1:56

>>15
일부 높으신 분들 것 말고는 회수 잘 한 모양인데

19 이름 없음 (5330534E+5)

2018-02-10 (파란날) 14:22:11

심영이! 나 야루오야! 무슨 일로 왔는지 알겠나!

20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22:37

>>11 오히려 혁명 일어나기 더 좋은 조건이지. 전국민 의무교육까지 깔린 상황에서 식자층이 그렇잖아도 많은 조선이 원 역사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사회문제에 불만 표시하기 딱 좋게 토양이 만들어졌는데 안 터지는 게 이상.

괜하 독재정권들이 우민정책, 3S 정책 내건 게 아니지.

21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22:44

여기서도 사카린 밀수 벌어지면 국회는 똥물 샤워 불가피

22 이름 없음 (9904234E+6)

2018-02-10 (파란날) 14:23:21

그냥 어장 내에서 잘 나가는 국가 있으면 망무새가 하나는 꼭 붙는 거 같음. 이번에 청이 체질개선하니까 백련교까지 끌어와서 음지에서 세력을 키우니뭐니하면서 내부혼란 있을 거라는 소리도 있었잖아

23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24:19

>>22 애초 그거 나오려면 국가 내부적으로 혼란기여야 하는데 내부 혼란기도 없던 청에서 얼어죽을 백련교[폭소]

불만세력들은 대책봉시대로 죄다 해외투척까지 한 마당에?

24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24:21

차라리 에볼라가 치사율 낮은 변종 생겨서 청까지 유행해서 망하는게 쉽겠네

25 이름 없음 (9904234E+6)

2018-02-10 (파란날) 14:24:22

이번 조선이 국민개병제는 했어도 의무교육은 안 시행했을텐데?

26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4:42

어딜 가나 "남들이 YES 할 떄 NO 할 줄 아는 사람" 이라는 타이틀에 눈이 멀어서 어깃장만 놓는 애들이 있음. 그런 거겠지 뭐

27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25:02

>>25 했음

28 이름 없음 (3822666E+6)

2018-02-10 (파란날) 14:25:05

난 솔직히 한반도 삭제하고 판도하면 좋겠다. 그럼 재미는 줄겠지만 분탕종자는 더 많이 줄텐데...

29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25:32

한반도 삭제해도 안 줄걸?

30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6:04

>>25
법적으로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사회 구조를 보면 공부할 권리를 뺏는 게 최악의 인권침해로 여겨질 수준으로 학구열 몰빵이라서.
사실상의 의무교육이라고 봐야 할 듯.

31 이름 없음 (4460442E+5)

2018-02-10 (파란날) 14:26:06

결국 백련교 건도 '남들 신경 안 쓰는 요소를 파악하는 나님은 위대하다.' 심리야.

분명 처음 그 말 꺼냈을 때에 뭔가 의미심장한 거 꺼내려는 듯한 어투로 시작했을걸.

32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26:07

>>25 아녀 시행했어. 일단 여성들도 동등한 교육 및 관직진출 기회는 진작 히이로 때 떴고, 그 다음 시로가 말 안듣는 신하들 숙청하고 추진했던가 그럴걸?

그리고 그게 조선을 날려버릴 기반이 되었지만[폭소]

33 이름 없음 (473899E+62)

2018-02-10 (파란날) 14:26:12

한반도 삭제해도 분탕은 일어난다

34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26:22

중요한건 한반도가 아니라 감정 이입할 곳이잖아

35 이름 없음 (9904234E+6)

2018-02-10 (파란날) 14:26:23

어라 했었어? 언제?

36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6:51

>>28
한반도 존재 그 자체보다는, 그냥 권위자(여기서는 어장주이지)의 권위를 뺏어먹고 싶은 거임.

37 이름 없음 (4460442E+5)

2018-02-10 (파란날) 14:27:11

뇌피셜러들 특징이 자기 주장 전개하기 전에 '앗'이라던지 '그거 아니'라는 둥의 멘트로 시작하는 케이스가 잦다.

....무슨 심리인지 아주 짐작가기 편하라고.

38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7:27

분명 장담하는데, 가상 세계의 가상 종족으로 판도놀이 해도 그런 애들 꼭 나옴.

39 이름 없음 (3822666E+6)

2018-02-10 (파란날) 14:27:28

물론 그렇지만 감정이입하기에 한반도 만큼 좋은 곳이 없는게 사실이잖어

40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27:45

현실 조선도 돈 좀 풀리고 하니 다도해 섬에서도 서당 세워지고 한거 생각하면 어장 속 조선은 진작에...

41 이름 없음 (4460442E+5)

2018-02-10 (파란날) 14:28:01

판타지여봐. 인류 종족 나오는 순간 '킬 제노! 킬 제노!' 연타 예약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8:12

>>40
ㅇㅇ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의무교육이나 다름없겠지

43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28:29

>>41 멀리 갈 거 없다. 유카리 게이트 어장 봐도 답 나오지. 선빵 맞은 건 한국이었다지만[쓴웃음]

44 이름 없음 (9904234E+6)

2018-02-10 (파란날) 14:28:54

교육의 문을 여자포함 넓게 열어놓기는 했지만 제도적으로 무조건 공부하라고 만들어 놓은 건 아니네

45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4:29:02

한반도 망해야 한다고 식으로 자극하는게 문젠데 그거에 대한 대안으로 지워야 하니 삭제하자는 건 뭐 어쩌라는 거야.
지워버리자 망해야한다 그게 그거지.

46 이름 없음 (4460442E+5)

2018-02-10 (파란날) 14:29:24

조선이 없으면 감정이입 대상이야 로마가 될 수도 있고 불란서가 될 수도 있고 독일이 될 수고 있고

국뽕이 스펙트럼이 좀 넓을 뿐이지 결국 벌어지는 건 똑같해. 조선 없어진다고 하던 사람이 안 하지는 않어...

47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29:55

>>44
ㅇㅇ. 공부할 권리를 전국민에게 확대한 건 맞지만 공부할 의무를 전국민에게 제도적으로 씌우지는 않았지. 내 기억이 맞다면.

48 이름 없음 (5758153E+6)

2018-02-10 (파란날) 14:29:57

아니 근데 솔직히 외계인 나오는 우주 어장이면 유카리부터가 방향성을 킬제노로 잡는 일이 많아서 그거는 초큼...

49 이름 없음 (2111533E+5)

2018-02-10 (파란날) 14:30:15

반혁명 빌런도 몇번 본것 같은데

50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4:30:22

그리고 제일 유명한 혈통빌런은 왕조뽕을 진하게 빨잖아.

51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30:26

? 스텔라리스 어장은 잘만 굴러갔는데

52 이름 없음 (3822666E+6)

2018-02-10 (파란날) 14:30:45

국뽕은 무시하는거? 그리고 국까라 몰라가는 거 같아서 껄끄러운데

53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4:31:10

스텔라라스 어장은 고체연료 14세기 콜드슬립 한방에 모두의 머리가 하얗게 된 케이스고.

54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31:12

>>51 거긴 절묘하게 공존루트 탔지 응[먼산]

55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31:42

국뽕이나 국까나 그게 그거니까 굳이 무시하고 뭐고 할 이유가 없음.
어장은 어장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걸 구분 못하는 것 뿐이니까.

56 이름 없음 (1540963E+6)

2018-02-10 (파란날) 14:32:14

혈통빌런은 정확하게 말하면 왕조 중에서도 서구권, 그 중에서도 합스부르크 극렬빠고 중국은 왕조고 뭐고 그냥 혐오하는 놈이라

57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32:52

어장이 실제 현실에 영향을 주고 자기 생활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진짜 진지하게 해볼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58 이름 없음 (2249876E+5)

2018-02-10 (파란날) 14:32:56

>>56 +극단 카톨릭빠

59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4:33:04

요근래 몇주간 이X끼 국뽕 저X끼 국뽕 하는 쓸데없는 사명감으로 자기 주관에 따라 검열질하는 경우가 불쾌할 정도로 늘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검열질할거면 자기가 자기 원하는 어장을 만들면 된다.

60 이름 없음 (3822666E+6)

2018-02-10 (파란날) 14:33:19

뭐 어그로가 날뛰어도 사람이 없는 것 보단 낫긴 하지...내가 좋아하던 어장들 대부분이 참가자가 한둘이라 금방 중단되었으니...

61 이름 없음 (3769278E+6)

2018-02-10 (파란날) 14:34:18

국뽕은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들 까이고 버로우타잖아

62 이름 없음 (4592845E+6)

2018-02-10 (파란날) 14:35:22

>>59
그냥 최근에 국뽕 병X들이 지나치게 날뛰어서 그 반동이 온 것 뿐이지, 다른 병X들이 없는 건 아님.

63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36:11

국까나 국뽕이나 결국 지나친게 문제일 뿐

64 이름 없음 (6255334E+5)

2018-02-10 (파란날) 14:36:35

누가 보면 국까만 있는 줄 알겠네.
뭐 국뽕몰이라도 당한거야 뭐야?

65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4:36:44

당장 판도충 3회차에서 거친말로 본편 어장 분위기 험악하게 만드는 건 누가 먼저 하나 살펴봐라. 너국뽕이니 거친말 처먹어라식이다. 차라리 검열을 하지 그러냐.

66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36:47

국뽕이 아니라 국빠가 더 맞을거 같지만 알게 뭐람

67 이름 없음 (7575068E+6)

2018-02-10 (파란날) 14:37:05

스텔라리스 어장은 종족보다는 체제 가지고 많이 분란 났었지. 왕조국가가 다이스의 총애를 듬뿍 받아 선한 초인황제를 연달아 뽑아내버린지라...그 때는 민주주의는 결국 실패해서 왕정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는 체제다, 최고의 민주주의보다 최고의 전제군주정이 낫다는 소리도 나왔었지. 같은 참치가 한 소리지만

68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38:20

모두가 옹정제나 세종이면 좋을지 모르지만 그게 불가능하니 하는 것을

69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39:43

그런데 서로 최고끼리 비교하면 민주주의가 압승이지
정보나 의식이나 그런게 다 최고가 누군지 모두가 알 수 있을 정도란거잖아?

70 이름 없음 (2167661E+5)

2018-02-10 (파란날) 14:42:50

청에서 생겨난 백련교가 전생검신 백련교라면 청 멸망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미침)

71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14:43:15

>>70 그러면 백웅은 누구?

72 이름 없음 (0372347E+6)

2018-02-10 (파란날) 14:48:36

하필 그 백련교라니... 그렇다면 나는 증기선을 공격표시로 세트하고 턴을 종료하겠어

73 이름 없음 (4369301E+6)

2018-02-10 (파란날) 14:49:37

>>72 허나 상대가 크툴루가 아니라 하스타였다고 한다.(웃음)

74 이름 없음 (0372347E+6)

2018-02-10 (파란날) 14:52:49

세라에노 도서관을 픽할때까지 버티자. (박진)

75 이름 없음 (4604155E+5)

2018-02-10 (파란날) 19:08:52

net 뒤에다가 i를 붙였어야 했던 거구나. 고마워!

76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09:08

독립군의 지도자(진) 간도심왕 야라나이오

77 이름 없음 (8119732E+6)

2018-02-10 (파란날) 19:09:17

핵피엔딩인 될 것인가 아니면...

78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10:18

야라나이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복벽도 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실제 성과도 거뒀지만 자기 재판에 이태왕이 온거 보고 얼마나 절망했을까

79 이름 없음 (7613583E+6)

2018-02-10 (파란날) 19:10:36

장대협은 진짜 연재할 때마다 주가가 오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이름 없음 (3699024E+5)

2018-02-10 (파란날) 19:10:44

근데 그런 세력이었던 야루오네를 저렇게 대한 임정은 도대체.,..

81 이름 없음 (7613583E+6)

2018-02-10 (파란날) 19:11:30

임정 입장도 장제스란 비슷한 거지, 뭐.

그나마 장제스와 달리 당장이 급해서 환대했지만 독립이 눈앞에 왔으니 이후 판세를 위한 주판알 계산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섭리다.

82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11:48

임정이 결국 야루오를 견제할 수 밖에 없었나
장제스의 견제도 견제지만
실제 독립군의 영웅 야라나이오의 아들 야루오에게
자신들의 입지가 위협받는다고 생각했을테니

83 이름 없음 (8119732E+6)

2018-02-10 (파란날) 19:12:42

오히려 그렇게 안 하면 그게 정치적 감각 없는 게

84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13:14

만약 실제로 야루오의 한양진주가 이루어졌다면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야라나이오의 이름과 함께 야루오가 급부상 했을테니

85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14:33

뭐 김성주도 사실상 야루오를 위험시한것도 당연하달까
실제 북한 주민들 사이에세도 이 부자의 이름은 굉장했을테니까

86 이름 없음 (198372E+63)

2018-02-10 (파란날) 19:17:29

장사성의 진나라도 그렇고 이번 장작림의 봉천군벌도 그렇고 유카리 어장의 중원 세력 중 장씨가 이끄는 세력은 한반도 세력 떠먹여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87 이름 없음 (4061429E+5)

2018-02-10 (파란날) 19:17:33

사실 임정도 할만큼은 했지
물주인 장제스의 최대 정적레벨이니 당장 감금하라고 펄펄이었을텐데
마지막이 문제였지 어떻게든 안고 갔고

88 이름 없음 (198372E+63)

2018-02-10 (파란날) 19:21:57

이 세계관 동아시아사 입문서: 동아시아 근현대사는 기존 중국 중심의 외교질서가 무너지면서 수많은 인물들과 세력이 명멸하는 혼란의 시대였다.

많은 학자들은 이 혼란스럽고 복잡했던 시기에 대해 저마다 다른 관점을 내놓으며 수많은 학설들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야라나이오라는 인물 없이는 이 시기의 동아시아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89 이름 없음 (8062807E+6)

2018-02-10 (파란날) 19:22:50

ㅋㅋㅋㅋ

90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24:14

>>86
임페리얼 어장은 솔직히 조선이 진의 개국공신인지라 허투루 대할 수가 없었지

91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9:24:35

핵피앤딩을 피해 안정적으로 21세기가 된다면 삼부자 쌍으로 수험생들의 원성을 살 것 같군.

92 이름 없음 (5890229E+5)

2018-02-10 (파란날) 19:25:22

그나저나 이어장 김두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하네. 야루오처럼 유명한 독립군 장군의 아들이지만 야루오는 성공했고 김두한은 알다싶히....

93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19:26:16

근데 아마 제일 원망을 살 건 이치카일 거다. 한국사랑 국어에 쌍으로 등장할테니.
한국사에 왜냐고? 한국사에서 시대별 문화사를 다루잖아.

94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26:29

야라나이오 야루오 근현대사에
일하로 현대문학..
무슨 집안이 피도 안이어졌는데 이렇게 괴롭히냐고 난리겠군

95 이름 없음 (5890229E+5)

2018-02-10 (파란날) 19:26:41

>>93 골든정답.

96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26:52

요즘 1000가지고 싸움 나는거 보면 그냥 유카리가 공식적으로 말했던 제한을 잡담판에 묻어두는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0에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97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27:37

>>93 조카니까 아주 안이어진건 아니지?(웃음) 이경우는 대를 잇기 위해서라고 보는게 좋으려나?

98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28:21

싸움이랄까
이전부터 그런거 안된다고 이야기가 나와도 슬쩍 내밀면서
그냥 이전거 안보고 처음 참가했다고 하는데..
그거..이상하지..

99 이름 없음 (5401508E+5)

2018-02-10 (파란날) 19:29:17

근데 진짜 핵전쟁 어떡하냐;;;;;;;;

100 이름 없음 (8062807E+6)

2018-02-10 (파란날) 19:29:29

볼대마다 기묘하긴하지.

101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29:35

같은 어장에서 위에 안된다고 했는데
얼마뒤에 또 내미는거 보면 그냥 안읽고 자기 맘대로 하는거야

102 이름 없음 (5401508E+5)

2018-02-10 (파란날) 19:29:56

쿠바 핵위기가 어떻게해서든 수월하게 넘어가거나 아예 일어나지 않아야하는데;;;;;

103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29:58

1000 규정 생긴 이후로 제한이 막 나온 때와 비교해도 지속적으로 어느정도 에스컬레이트 해가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옆동네까지 불판을 옮기는꼴을 보니까 이제 진짜 0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104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19:30:28

혹시 피그만 침공 성공 판정 해볼려나?

105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30:34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의 대표적 예시지 뭐

106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30:36

>101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말하는데
동일인물이 아닌 다른 인물이 또 한다는 것

107 이름 없음 (5890229E+5)

2018-02-10 (파란날) 19:31:10

일단 흰무는 세계사(만주니깐!)과 한국사(광복군),야루오도 마찬가지(심지어 장학량과도 관계가 있어서 서안사건과의 연결점도 있으니!), 일하는 현대문학과 역시 한국사...

108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31:20

일단 상기시키기 위해서. 1000 제한 규정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
>1475588517>682-685

109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31:31

0에 올려도 안볼 사람은 안봐..
바로 같은어장에서 그러지 말라고 해도 결국 다른사람이 하는걸..

110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19:32:11

이제 저 집안에 이과만 나오면...

111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33:34

보면 알겠지만

A 가 이상한 1000을 냄 -> 안된다는 소리 들음 -> B가 이상한 1000을 냄 -> 안된다는 소리 들음 -> A 가 "처음부터 본 사람만 있는 줄 아나" 운운을 시전

그냥 자기 마음대로 안 되니까 짜증을 내는 거에 가깝지 않냐

112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34:02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언급하기는 했지만 지속적으로 안받아준다고 말하고, 참치들도 안된다고 하는데 옆동네에서 '관례를 깼다'운운하는것도 있고 해서 잔말 안나오게 0에 올리던가 해야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113 이름 없음 (5890229E+5)

2018-02-10 (파란날) 19:35:12

아무튼 >>92를 쓴 이유는 원역사에서는 김두한과 비교해볼 사람이 당시에는 없지만 이어장에서는 바로 떡하니 나타나있으니깐.

114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19:35:27

솔직히 피그만 침공은 한 짓 보면 계획단계부터 펌블에 펌블의 연속 같아

115 이름 없음 (2814985E+6)

2018-02-10 (파란날) 19:35:46

그래도 0에다가 공식적으로 박아놓는 게 좋을 것 같다. 그거 붙어있으면 아 뉴비가 모르고 그럴 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욧 이 썩은 고인물 호시린 어장주에 친위대 참치들같으니라곳 하면서 불-편하신 SJW께서 쿵쾅거리실 일도 없겠지

116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36:40

>1475588517>682-685

범위 지정은 이렇게 하면 되나

117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37:03

공식적으로 금지한건데 관례 운운하는 꼴도 보기 별로고.

118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37:14

>>116 ㅇㅇ.

119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37:30

근데 관례는 도대체 무슨 관례를 말하는 거임?
1000에는 어장주가 뭐라 하든 아무나 원하는 거 다 써넣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관례가 있긴 했어?

120 이름 없음 (3130797E+6)

2018-02-10 (파란날) 19:38:34

관례 같은건 없고 그냥 어장주 재량 안받는 어장주도 있고
뭐뭐는 안된다고 있고

121 이름 없음 (198372E+63)

2018-02-10 (파란날) 19:39:06

솔직히 야루오가 저렇게 군권 꽉 틀어쥐고 있으면 정치깡패가 할 수 있는 게있냐?? 그리고 일본군이 평안북도와 함경북도에서 야라나이오군과 맞서야 했을 정도면 조선에 실제 역사보다 군대 더 많이 파병했을 텐데

당연히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도 더 늘릴 거고 그러면 기껏해야 깡패 수준이었던 김두한이 날뛸 수 있어???

122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39:25

>>119 관례를 '깼다'는거니까 반대. 막 써넣는게 아니라 제한이 있는데 그게 공식 규정이 아니라 관례라는 이야기. 그런데 이건 앵커판 전체가 아니라 유카리 어장 한정이라지만 공식규정이고.

123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40:24

>>122
아, 그러니까 어장주가 정한 규정을 "관례"로 치부하고 넘어가려고 한 놈이 있었다는 거야?

124 이름 없음 (8119732E+6)

2018-02-10 (파란날) 19:40:25

애초에 이 세계선에선 김좌진 장군도 흰무 휘하 장군 중 하나일 수도 있지 않남

125 이름 없음 (5890229E+5)

2018-02-10 (파란날) 19:41:09

>>121 다만 이승만이 하야했을때를 본다면 여기 경찰은 견찰상태라는걸 감안하자고

126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19:41:40

>>121
군 늘리는 것도 인력 소모인데, 경찰에까지 돌릴 인력이 있었으려나?

127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43:15

>>123 공식규정을 관례였던걸로 착각한건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관례라고 했으니까.

128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19:44:19

찾아보니까 CIA가 내놓은 작전 중에 쿠바 침공 명분 만들려고 자국민이나 자국 군인들 죽이는 자작극도 기획했던거
아주 그냥...

129 이름 없음 (8062807E+6)

2018-02-10 (파란날) 19:45:07

규정을 관례라고 한 시점에서 뭔가 이상하긴허다.

130 이름 없음 (8119732E+6)

2018-02-10 (파란날) 19:46:26

미쿡은 자신감에 차서 적극적으로 나오고 소련은 중공을 통제 하에 놓으면서 안정적인 체제발전과 성장이 가능해졌고...아이고 핵피엔딩이 다가오는 건가

131 이름 없음 (3307151E+6)

2018-02-10 (파란날) 19:47:17

실제 간도지방 독립군이 실패한건 든든한 후원자의 부재와
하나로 뭉치지 못한탓이기도 하니까

132 이름 없음 (3136538E+6)

2018-02-10 (파란날) 19:47:35

>>129 공식적으로 규정을 말한게 목쿠야스에 있고, 그걸 잡담판에 옮겨놓은거라 잘 안보여서 착각할 수도 있기는 해. 그냥 상황따라 정하는걸로 착각한걸지도.

133 이름 없음 (3307151E+6)

2018-02-10 (파란날) 19:48:36

봉천군벌이 후원자가 되서 지원하고
봉천군벌 2인자가 규합한 독립군 규모가 어느정도 일지 감이 안잡힌다

134 이름 없음 (5890229E+5)

2018-02-10 (파란날) 19:49:19

진짜 김좌진이 흰무의 부하였을지도 모르겠구만.

135 이름 없음 (3307151E+6)

2018-02-10 (파란날) 19:50:22

야라나이오가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나선게 봉천군벌이 자리를 잡고 나서인걸 감안해도
실로 장기간 무시무시한 기세로 싸웠겠구만

136 이름 없음 (198372E+63)

2018-02-10 (파란날) 19:51:05

사실 임페리얼 어장에서도 장사성의 개국공신이 조선이었고 이번 장쭤린 봉천군벌 개국공신도 야라나이오인거 보면 묘한 인연이구만....

진짜 장씨 성을 가진 중국계 지도자의 개국공신은 한반도계라는 법칙이 생기는 거 아녀??

137 이름 없음 (3307151E+6)

2018-02-10 (파란날) 19:52:02

김좌진 홍범도장군이 부하는 아니라도 일단 세력에는 포함되었을테니
장쭤린이 자기 동생이 독립군의 1인자가 아닌건 용납 못했을테고

138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19:56:07

...김원봉은 어찌되었을까...

139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19:59:09

임정출범이 1919년이고 봉천군벌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게 대략 1918년 정도일테니
임정출범 이전부터 야라나이오 휘하 독립군은 일본군과 대판 싸웠을지도 모르겠군

140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20:00:24

삼일운동 후반부는 현실에서보다 더 격렬했겠다

141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01:02

이런저런 이유로 연해주에서 쫓겨난 독립세력도 간도로 합류했을 테고
그야말로 간도 만주일대와 함경도 평안도의 뜻있는 조선청년들은 독립군에 투신해서 일본군과 대판싸웠다는 이야기일테니.......
독립전쟁 규모가 진짜 어마무시 하겠다

142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02:18

아니 함경도 평안도가 아니지.......
일제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이정도 규모의 접전이 벌어지면 숨길 수 없을테고
조선 팔도의 뜻있는 청년들이 압록강을 넘어서 독립군에 합류하겠다고 나섰을 수도 있겠군

143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03:20

야루오만 봉천군사학교를 나왔을리도 없을테고 실제로 야라나이오 휘하 독립군중에는 장쭤린의 양해아래서 봉천군사학교를 나온 장교들도 있겠구만

144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08:12

근현대사 분량이 무지막지해 진다아아아아아아아!!

145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08:58

이러면 광복군 계승이라기 보다는 실제는 독립군 계승 국군이 되는 건가?

146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20:09:33

이렇게 되면 상해 임정계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 게 없는 만주 봉천계 독립군이 있게 되었군.

그리고 그 잔존세력을 격멸한 게 39년.... 원 역사에서 관동군 숫자늘리기는 쓸데없는 밥그릇 늘리기 같단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여기서는 당연한 이유가 있었다.

147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0:10:27

일단 표면적으로는 독립군+광복군 양쪽의 계승이겠지?
실질적으로는 독립군 계승이겠지만.

148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10:39

당장 압록강에서 그 격전이 터지고 도하까지 성공했다면 조선에서의 호응이나 분위기도 달랐을테니까

149 이름 없음 (488539E+60)

2018-02-10 (파란날) 20:11:03

애초에 이 어장 기준이면 광복군이 독립군 계승이 되잖아

150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0:11:34

>>149
일단은 임정한테 야루오가 숙이고 들어간 모양새니까 꼭 그렇다고 보기는 'ㅅ'

151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20:13:39

즉 10년대부터 30년대까지 수많은 세력들이 우후죽순 들고 일어나서 수험생들 빡치게 만들 정도로 다양한 이름이 난무했지만 쪼개진 탓에 결국 실패한 실 역사의 만주 독립투쟁이

봉천군벌 탑인 장쭤린의 오른팔 야라나이오 아래에 모여 간도에 준국가급 거대 단일 세력을 구축. 일본군과 장기간에 걸처 밀고 밀리는 싸움을 한 대규모 독립군으로 이루어진 만주 독립투쟁 으로 바뀌게 된다.

152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15:24

일제의 조선 지배가 원역사보다 굉장히 난황이었을 게 보인다....

153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15:57

이거 무단통치 기간이 무지막지하게 길겠는데

154 이름 없음 (2726727E+6)

2018-02-10 (파란날) 20:17:25

야라나이오 잡힐때 있었다던 180명은 그러면 그냥 일반 병사가 아니라 일본에게 투항하지 않고 저항하는 만주 봉천계 군벌 핵심이 되는 거고.

155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0:17:26

일단 참장 줬으니까 광복군이 독립군 계승했다고 말할수도 있긴 하겠지.
이러면 독립군-광복군-국군 정통성 트리네. 대호걸 야라나이오가 복벽파라지만 대한제국 시위대 후계 드립치기는 좀 거시기하고

156 이름 없음 (8145758E+6)

2018-02-10 (파란날) 20:19:22

그런데 이러면 폴란드처럼 독립에 적극적으로 안나섰다고 신탁통치하고 쪼갰을 가능성도 줄어들 것 같은데???

157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20:20

>>156 한반도 분할문제는..... 소련의 극동전선 참전 문제와 함게 미국의 무지로 일어난거라고 봐야겠지

158 이름 없음 (8766684E+6)

2018-02-10 (파란날) 20:20:32

>>156
아시아에 무지한 미국이 그런 자세한것까지 살펴 볼리가..........

159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21:18

미국으로서는 극동전선에 참전하도록 종용한 소련에게 어느정도 양보를 해야할 필요가 있었고
또한 미국은 한반도문제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무지했다

160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20:21:39

>>156 그 정도는 오키나와가...

161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0:23:14

>>156 OSS가 강하게 주장하면 반대로 국무부랑 펜타곤이 찍어누르던게 대전기 미국 아시아정책인데
그 OSS까지도 조종하기 귀찮다고 말 올려버리면 오히려 억압하는 방향으로 가도 이상하지 않지

162 이름 없음 (1968785E+6)

2018-02-10 (파란날) 20:23:59

>>156 폴란드는 독립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도 위성국....

163 이름 없음 (3313883E+6)

2018-02-10 (파란날) 20:26:16

왠지 야라나이오 부하들 가운데 김좌진 장군이라던가, 홍범도 장군이 있었을 것 같다.
그 경우 최후의 180인 가운데 한 명이었을 수도 있지.
...ㄱ,리고 김두한이 그 인연으로 정치판에 나서면서 스스로 야루오 친위대라 자처하는 망상이 떠올랐다.

164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0:28:07

오, 오우...

165 이름 없음 (8766684E+6)

2018-02-10 (파란날) 20:28:29

자유시 참변같은 일은 만주사변이후가 되는 것인가?

166 이름 없음 (1968785E+6)

2018-02-10 (파란날) 20:29:19

자유시 참변은 만주로 내보낸게 되지.않을까요

167 이름 없음 (3313883E+6)

2018-02-10 (파란날) 20:30:27

자유시참변은 복벽파에 반대한 다른 계열들이 떨어져나왔다가 당했다던가.

168 이름 없음 (3637154E+6)

2018-02-10 (파란날) 20:31:14

애초에 독립운동하려 연해주를 갈 이유가 있으려나?
뭐 사회주의 계열이라면 모를까
민족주의 계열이면 압록강에서 대접전을 벌이는 야라나이오쪽으로 향하겠지

169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0:35:37

야라야루가 때려잡은 비율이 관동군 1 간특(아마도 조선계&만주계 일본군) 4 콩사탕 4니까
좌파계 독립운동세력은 연해주로 런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170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0:36:41

하긴, 야라나이오가 복벽파인 시점에서 콩사탕 계통이 붙어있을 리는 없나

171 이름 없음 (3313883E+6)

2018-02-10 (파란날) 20:37:19

즉 좌파계나 반복벽파 계열이 연해주에서 세력재편하러 갔다가 소련에 의해 사망?

172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0:38:44

차라리 자유주의 쪽과는 입헌군주제라는 타협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타협을 하던 "나중에 의논합시다" 하던 가능하겠지만, 콩사탕과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지....

173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0:38:56

좌파계랑 아나키즘계는 아마도...

174 이름 없음 (3313883E+6)

2018-02-10 (파란날) 20:40:10

문득 떠오른 건데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자유시 참변으로 야루오의 공산당 절대 죽이는 맨!이 완성된 거 아닐까 하는 망상이...

175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0:44:02

여기서 자유시 참변은 반복벽파일 가능성이 3할, 좌파&아나키즘일 가능성이 7할쯤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빨갱이가 빨갱이를 죽이면 보통 극우익은 잘해라더해라팝콘이달다 쪽 아닌감

176 이름 없음 (96871E+61)

2018-02-10 (파란날) 20:44:54

만주사변 후 이리저리 흩어진 독립군 중 소련쪽으로 넘어가 몸을 피하려 했다가 당했을 가능성도....

177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0:45:42

>>176 그런쪽이면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가 당연히 강화되겠지만...

178 이름 없음 (3408994E+6)

2018-02-10 (파란날) 20:56:23

정진영은 진작 죽었을것 같고
이정재는 어찌되었을려나

179 이름 없음 (3822666E+6)

2018-02-10 (파란날) 20:57:01

큰 능력은 없어도 조직 유지 관리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북벽파 독립군 장교 야라나이오가
어느새 봉천군벌 수장 장작림의 의형제이자 소하요 장비가 되버렸어ㅋㅋㅋ

180 이름 없음 (3822666E+6)

2018-02-10 (파란날) 20:58:03

나름 통큰 호방함을 보이던 장작림은 장비급 무투파 야라나이오를 제압한 최강자이자 진정한 시대의 대협이 되어버렸고ㅋㅋㅋ

181 이름 없음 (2361266E+5)

2018-02-10 (파란날) 21:00:00

인류최강 장작림 대협ㅋㅋㅋㅋ

182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1:00:46

큰 전과는 없다 (※ 연맹한 독립군들과 함께 올린 전과니까 본인 전과가 아니다)

183 이름 없음 (1475005E+5)

2018-02-10 (파란날) 21:01:55

쿠바 사태 굴릴려면
피그만 침공 먼저 굴릴려나

184 이름 없음 (96871E+61)

2018-02-10 (파란날) 21:02:49

큰 전과는 없다(장쭤린의 부하로서 장쭤린의 이름으로 올린 전과니 야라나이오의 전과가 아니다)

185 이름 없음 (9753412E+6)

2018-02-10 (파란날) 21:02:51

야루오가 접대플레이를 하는것도 당연한가
장작림은 의백부이자 민족의 은인이니까

186 이름 없음 (5428746E+5)

2018-02-10 (파란날) 21:02:58

인류 최후의 만인지적 장쭤린 따꺼 (아무말)

187 이름 없음 (1968785E+6)

2018-02-10 (파란날) 21:03:42

스푸트니크 쇼크부터 굴렸으면...

188 이름 없음 (1475005E+5)

2018-02-10 (파란날) 21:03:50

...지금 쿠바 사태 어찌 돌아갈지 궁금한건 나 뿐인가

189 이름 없음 (96871E+61)

2018-02-10 (파란날) 21:04:36

>>188 그건 다이스가 정해야 할 일이니까.

190 이름 없음 (6038559E+6)

2018-02-10 (파란날) 21:04:38

궁금하기는 한데, 솔직히 전개가 예상이 안 되니까 30분 후에 나오는 생방송(????)을 보고 즐기려고

191 이름 없음 (3313883E+6)

2018-02-10 (파란날) 21:04:41

나도 궁금.

192 이름 없음 (5316745E+5)

2018-02-10 (파란날) 21:05:09

>>188 뭐가 나올까 두렵다...
연도상으로는 스푸트니크 쇼크가 57년이니까 이거부터 굴러가려나

193 이름 없음 (933033E+66)

2018-02-11 (내일 월요일) 00:45:11

암만봐도 호치민은 프월전쟁에서 진작에 잡아죽였지 시프요

194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8:30

아 너무너무 무섭다.

195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9:19

이 미국은 베트남이고 아프간이고 폭격에 핵에 거리낌없이 쓸 것 같다.

196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0:03

DDT? BC? 그런거 신경이나 쓸까?

197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0:28

ABC 가리지 않고 막 쏴제껴버릴 것 같은 미국이다.

198 이름 없음 (197046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1:53

준비된 또라이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199 이름 없음 (933033E+6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5:48

세계가 이꼬라지면 우주조약도 없겠네.

흑흑 그립읍니다 아이젠하워

200 이름 없음 (933033E+6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7:24

우주탐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꽤나 크긴한데(히피의 원인 중 하나기도 하고)

궤도 핵폭격 플랫폼같은거 만드려나

201 이름 없음 (073190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2:28

어째서인가 유엔이 태어나서 제대로 활동하기도 전에 사망한 느낌...
유앤의 전성기는 한국전에서 미국이 유엔군 이끌고 참전했을 때였다!

202 이름 없음 (203744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5:49

세계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소련이라니 이 무슨 상식파괴란 말인가

203 이름 없음 (713449E+62)

2018-02-11 (내일 월요일) 04:00:49

소비에트 연방이 지구의 중심을 지키고 있습니다!(진실)

204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5:27:49

으어 지진.... (멀미)

205 이름 없음 (699068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8:27:47

4.6 좀 크게 났군 흠

206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08:34:06

나토가 거의 붕괴됬는데 미국 세계대전 일으킬 자신 있나...

207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9:56:47

소련은 대략 20년대-30년대 초 '으아악 제국주의놈들이 또 처들어올거야 산업화해야해!'정도의 마인드 같은데. 그때는 콧수염 서기장이 '그렇다! 소련은 위기다! 그러니 내 지도에 따라라!'로 수백만 죽여가면서 산업화와 중앙집권화를 실시했지만 이시대 소련의 서기장은 흐루쇼프지.

공산주의 특유의 성장동력 부족이 생존에 대한 위기감으로 커버된 상황이니 정말 이 상황만 견디면 4차 산업혁명때까지 쭉 성장해서 성공적인 공산주의라는 이상향을 달성할지도 모르겠다.

208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0:00:48

미국은 국력을 3차 세계대전 준비에 쏟아붇고 있는거 같은데 군대 무기만큼 가치 재생산 안되는게 없는데

209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0:19:14

통일한국 대가가 미친 미국이라니...

210 이름 없음 (972851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1:38:25

이 야루오 드골과 만난적도 없을텐데 너무 닮았지?!!

211 이름 없음 (22762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1:42:45

진짜 여기 미국은 한국에서마저 나름 일본을 몰아낸 해방자란 이미지마저 날려먹은건가
사실 야루오 본인 생각과는 별개로 여론은 잘 모르겠지만

212 이름 없음 (972851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1:45:00

한국 대중에는 당연히 해방자라는 인식일테지만
그와 별개로 육군원수이자 봉천군벌 2인자긴 보는 시각은 다르겠지

213 이름 없음 (972851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1:46:22

단순히 해방자와 한국전쟁의 은인으로만 여기고 따르기에는
육군원수라는 자리와 본인의 경험이 그렇게 안될테니까

214 이름 없음 (972851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1:54:05

봉천군벌이 일제에게 얻어맞고 장제스에게 도움을 청하며 숙였다지만
최소 지역강국급이었을테니
100만 대군의 지역강국의 2인자의 후계자로 자라고 살아온 남자의 식견이 어쩔지는 상상이 안되네

215 이름 없음 (554583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2:38:39

문득 떠올랐는데
북진 - 방어 -시찰이 1:1:1이었는데
북진을 포기한 지금 북진계획서에 쓰이던 시간이 어디에 쏠리는거지?(떨림)

216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2:43:34

>>215 나머지로 1:1로 되지 않을까요

217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28:49

해군 함상숙소 생각하면 부럽다 소린 나올수 있어도 굳이 5를 찍은거 보면 육상근무병은 우리가 아는 구내무반이겠지.

타군도 순시 다니면 좋겠구만(GESU)

218 이름 없음 (001891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2:01

>>217 그러면 타군장성들 불시방문이 일상화 된다는거죠???

219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2:30

공군은 7간부 중에서 최용덕장군은 은근히 야루오랑 경쟁할법한데 내무반에서 5당한거 보면 예산이 ㅠㅠ

220 이름 없음 (911673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3:47

육군원수까지 있는 이상 육방부 답게 육군이 예산을 쓸어먹고 있는거겠지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야루오가 공군강화에도 관심이 있다는거려나

221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5:12

>>218 타군 내무반에 야루오원수 강림
손원일제독의 해군이면 몰라도 육공군은 독립군-광복군 법통을 이었다고 우기면 이어지니까 방문사유로...

222 이름 없음 (911673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5:28

뭐 예산을 털어먹는 만큼 시설 개선이나 장구류개선
국산전차생산 등 신생국치고는 굉장한 성과가 있으니
유능한건 확실함

223 이름 없음 (516499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5:46

일본은 원역사대로 하고 있을려나

224 이름 없음 (911673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7:18

신생국 군부가 대부분 비리와 쿠데타 독재루트를 타는데
야루오는 쿠데타도 철저히 막고 비리대신에 신생국이 소홀히 하기쉬운 병사의 생활개선에 노력중이니

225 이름 없음 (516499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7:30

콩사탕들은 약해빠졌다
그러니까 말살해야한다
뭐냐 이 기적의 논리는

226 이름 없음 (911673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8:10

>>223 일본은 일제군 전통계승일테니 그대로지?

227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8:16

해군은 기어링 FRAM2 라이센스생산이라도...?
원역사처럼 연안에 목맬 이유는 없지만 이 좁은 바다에서 OHP를 굴리느니 기어링으로 뻐기다가 패러것이랑 스프루언스를 사오는쪽으로 노려야지

228 이름 없음 (001891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8:35

미국의 목표를 생각하면 일본 자위대 함대들이 늘어나고 있겠죠

229 이름 없음 (516499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38:42

>>226 군사적말고 경제 같은 곳의 의미서

230 이름 없음 (001891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0:30

미국이 소련과 전쟁 준비시키니 경제도 회복중일거 같은데...

231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0:44

경제야 기간은 짧았지만 소모량은 비등하거나 더 많았을듯하니까 이제 일본은 살았다 드립은 원래대로 가겠지

232 이름 없음 (516499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0:48

실역사처럼 버블이라곤 해도 세계 경제 2위를 노리던 그 시절 말이지

233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1:16

>>231 기간은 한국전쟁 기간

234 이름 없음 (147652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1:52

뭐냐 저 프랑스 성님은.....야루오가 국가수반이 되면 저리 되는건가ㅋㅋㅋ

235 이름 없음 (9116739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2:30

어차피 해군은 일본 육군은 한국으로 그대로 원역사처럼 크겠지
미국무부 일뽕도 여전할테고

236 이름 없음 (673851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2:31

>>234 드골 고증입니다 문제라도?

237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3:47:28

>>234 엘랑스가 고증대로 엘랑스할 뿐입니다만 뭔가 문제라도

238 이름 없음 (001891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3:53:25

미국 이러다가 식민지를 대대적으로 늘리는건 아닐지 모르겠네

239 이름 없음 (935007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4:50

이건 뭐 공화당이 집권할 수나 있나?

240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5:01

공산당과 머추장이 파쇼 미국에게서 세계 평화를 지키고 있어요!

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이라고요!

241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5:14

미국의 몰락..... (파워워드)

242 이름 없음 (935007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5:29

주한미군 철수할 지도 모르겠네
이제 더이상 타국을 위해 피를 흘릴 수 없다면서

243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5:52

미국은 정신 제대로 차리면 일단 외교개선하면서 커멘웰스에 가입해서 영국주도의 세계질서나 도와주는게 좋아보일지경

244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6:10

주한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뿌린 주둔미군들 싹 거둘 거 같다..............

245 이름 없음 (935007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6:51

사실상 미국의 도움으로 유지되는 한반도 정국인데
만약 미국이 한반도에서 발을 빼면...
진짜 한국도 각오하고 핵무장을 시도해야하려나

246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6:57

나는 이 어장의 지금의 미국이 너무 좋아서 더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농담

247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8:22

공산정권이 평화주의의 입장을 싹 돌변해서 침략자 모드가 되지 않는 한 오히려 이대로 마무리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248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8:24

미국의 딥한 현자타임. 베트남의 정글은 정말 세계를 구하는가.

너무 현자타임이 깊어서 미국 자신이 자폭할지도 모르지만 뭐 됐어.

249 이름 없음 (935007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8:36

사실상 뭐 기적적으로 미국이 연착륙 성공한다면
방법이 있나 영국을 달래고
그나마 손에 쥔 한국과 쿠바도 초대한 잘해줘야지

250 이름 없음 (734903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8:58:46

미하다 추국아

251 이름 없음 (935007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0:08

사실상 여기서 주한미군이 발을 빼버리면
그건 최악 중에 최악일텐데 한국과 미국 양쪽 모두에게
그나마 베트남전에 강제라도 참전한 동맹국을 버리는 걸테니

252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0:08

미국의 몰락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봤고, 정치적 자존심이 악랄하게 발작할 게 일어나지 않았으니 계속 평화주의를 외칠 지도....
아예 공산주의가 비핵화운동을 한다거나(아무말

253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1:14

여기서 미국이 총철수하면 뭐 룰 소비에트 유니온이고. 세계구 단위에 개혁개방된 소련이면 지속적인 연착륙으로 온건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미국이 남아있으려면 지금까지 깡패짓으로 뺏었던 거 어떻게든 갚아주는 참회와 노력이 필요할거고..

이제와서 위성국이라는건 미국 보수에겐 나치를 연상케하는 끔찍한 뭔가일 거 같은데....

254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1:31

>>251 그러기엔 미국 멘탈이 그걸 생각할수 있을 정도가.아니라.
.

255 이름 없음 (4462408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1:34

>>252 비핵화까진 아니어도 STARCOM같은 공동핵무기감축은 하려고 들거같은데

256 이름 없음 (073190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2:03

미국이 전작권 돌려주고 아메리카로 리턴하려나.
그래도 남미는 꽉 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 같지만

257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3:31

남미도 지금 멘탈로면 아무래도 그냥 놓아줄거 같은데...

258 이름 없음 (44521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3:55

한국은 미군 철수하면 영프와 친하게 지내서 핵무장해야지 뭐

지금 찬밥이고 더운밥이고 가릴 처지가 아녀

259 이름 없음 (073190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3:58

후대 미국인들은 이 시기를 이불킥 흑역사로 취급할 것 같다.

260 이름 없음 (685305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4:17

와 진짜 미국현탐 찐하게 왔는데 어찌되려나.

261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5:29

후대는 커녕 어장의 현 시기 미국인들이 현 시대가 암흑기다! 하고 외치겠지만....

262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5:52

적당히 강온을 번갈아가며 했으면 적당한 현탐이 왔을텐데

그냥 냅다 강강강강만 지르다가 그 반동이 몰아서 온거니 이건 뭐....

263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6:48

세계의 경찰 소련과 분열하여 전범국 딱지를 단 미국이었던 아메리카 국가들을 보고 싶어졌다.

264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8:04

근데 진짜 뇌피셜을 아득히 뛰어넘는 전개가 마구 일어나니 뭔가 뇌피셜을 해도 다갓의 굴림보단 못해보여(......)

265 이름 없음 (073190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9:23

>>257
1,2차 대전때 독일이 어떻게 남미국가를 끌여들여 미국견제하려고 했던 경험도 있고...멕시코에게서 땅뜯어낸 역사도 있고...지금까지 해온 짓의 보복이 무서워서 아무래도 남미포기는 못할듯.

266 이름 없음 (603496E+59)

2018-02-11 (내일 월요일) 19:09:27

미국이 처절하게 몰락 찍으면 진지하게 자유세계의 위기다
당장은 소련이 움츠러들었다지만
미국의 몰락이 가시화되면 공격적으로 태세 전환 할테니까

267 이름 없음 (073190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0:06

>>264
동감.

268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0:10

미국에게 최악은 말콤x의 분열이고 차악은.3세력간의.다툼으로 정치 불안정이고 보통이 사회주의 국가로 보인다...

269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0:17

영국 할머니가 아이고 안되겠다! 이러면 안된다 얘야! 했을때 들었어야지ㅁ

270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6:44

세계적으로도 최악은 미국이 고립주의로 틀어박히거나 분열 되는거 겠지
그렇게 되면 더이상 미국의 보호가 사라진 한국이나 일본 부터가 핵무장을 시도할테니까
영국이나 프랑스가 말릴지도 모르지만 미군이 빠진 빈자리를 영프가 메우는건 불가능이니까
당장 핵확산은 피할 수 없지 않을까

271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19:50

뭐 솔직히 무슨 정권이 여튼 일말의 제정신이 박힌 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군을 빼진 않겠지만
뭐 최악의 상황도 나올 수 있는게 현재 미국이니

272 이름 없음 (544527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0:49

>>269 역시 할머니 말은 듣고봐야한다...

273 이름 없음 (44521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1:11

지금 미국이 어떻게 되든 정치적 문제 해소할려면 대외 영향력 축소가 불가피한데 위성국 어떻게 유지하냐 그거 유지할 여력도 국내 정치 안정에 쏟아야 할 판에

뭣보다 아직 베트남 전쟁 안 끝났어 지금 베트남 주둔 미군부터 집에 어떻게든 돌려보내야 한다

274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1:42

다만 미군을 빼진 않더라도 미군 축소는 불가피하려나
대신 핵우산은 확실히 약속하는 형태로..
위성국 신세인데 미군축소라도 하면
야루오 원수가 무슨 생각을 할지 무섭네...

275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1:42

맞다 참..... 베트남이 진행중이었지 (뇌속에서 탈출한 존재감

276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2:06

미국이 저상태인데 그냥 빤스런 할게.뻔히 보여서...

277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2:46

>>273 한국이야 전작권 돌려주고 적당히 안전보장하면 된다.

근데 쿠바는 대책없다. 거긴 위성국도 아니고 미군정이야 미군정. 정부부터 새로 세워야 하는데 누가....

278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3:37

빤스런하면서 최악은 한국군을 사실상 방패로 삼아서 자국군의 후퇴를 우선시 하는건데..
이 미국이라면 실제로 그럴것 같아서 무섭네

279 이름 없음 (44521E+57)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3:57

뭣보다 위성국도 지리적으로 안방인 남미면 모를까 현실에서도 반 쯤 어웨이인 한국을 지금 저 개판인 미국에서 유지가 가능하면 지금 미국 국내가 저 꼴 나겠냐

280 이름 없음 (933033E+6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4:26

그러고보니 공산주의가 승리한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가 60년대 말-70년대 초의 사회혼란을 버텨내지 못하고 공산화되는 거였던가.

뫄 그래봐야 소련이랑 공산미국이랑 해피해피 그런거 없고 수정주의자! 파쇼! 거리면서 으르렁대겠지만

281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4:39

>>278 그리고 현자타임의 정도가 더하게 되겠지.

282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5:04

전작권은 돌려받고 대신 미군은 축소된다면
야루오가 무슨 생각을 할지..
또 한국내 여론이 어쩔지 무섭구만

283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6:49

뭐 원역사에서는 베트남 참전과 미군축소를 댓가로
한국군 현대화 사업이 급물살을 탔는데
여기도 그게 되려나

284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7:59

현대화 사업이 급물살 타기엔.미국이 상황이.너무 나빠서.

285 이름 없음 (342910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8:22

소련은 미국을 베트남에 묻었고, 미국은 소련을 아프간에 묻었는데 결국은 다시 이라크와 아프간이라는 무덤으로 제 발로 기어들어가서는 소련의 부활을 용인해 버렸으니... 세상은 요지경이어라.

286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8:48

어떤면에서 특히 군 관계에서 미국과 한국은 원역사보다 꼬여버렸지..

287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29:26

>>283 여기 한국군은 통일한국의 군대인 대신 만주의 소련군 1제파를 감당하는 서독급 포지션을 요구받은 한국군이라 이미 현실 한국군보다 현대화가 꽤 되어 있을껄. 핵개발 건으로 자체 전차 개발사업도 받고 전투기도 받고. 아마 여기서 추가로 받아낼 건 2공때의 삽질로 내줘야 했던 전작권하고 경제지원 정도?

288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0:20

전작권은 쉽게.되찾겠지만 경제지원은 미국이 깨질지도 모르는 판에 가능할거 같지 않는데요..

289 이름 없음 (342910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0:29

결론은 이게 다 부시 때문이다. 부시, 부시를 까자(아무말)

290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0:48

전작권을 줄지 안줄지는 모르지만 이 깊은 현자타임 미국이라면 돌려줄 만도 하다. 현실 한국군 수준으로 돌려주기만 해도 괜찮아.

291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0:50

위성국으로 만들고 당장 온갖 모욕을 콤보로 먹여버린상황에서
베트남전쟁도 참전했다 그것도 원역사보다 더 참혹한 전쟁에..
이거 굉장히 꼬였지?

292 이름 없음 (68833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2:24

세계적으로 미국과 함께 싸잡아져서 같이 까이려나.....?

293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2:55

>>291 동맹국 부르고 협력시키려고 해 보니 아무도 안온 상태라 멘붕인거니 아직 실제로 군대가 넘어갔는지는 모르지.

294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3:34

당장 육군원수가 반미인사라는 의심 받고 전작권도 바쳐서 위성국되고
한국의 노장영웅이 유엔군사령관에게 치욕받고서
지옥같은 베트남전쟁도 가서 청년들이 죽어나갔다...
이야 한국군이 미군을 좋게 쳐다볼 이유가 굉장히 없을 것 같다

295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4:13

>>293 [한국군만]만 온거야

296 이름 없음 (544527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5:31

>>294 그나마 미국이 빨리 정신차리고 사과하면서 전작권 돌려주면 원찬스가 있을지도?

297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5:33

>>293 일단 한국군만 소집에 응했음.

298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6:36

뭐 피를 봤으면 그 핏값은 미국이 내줘야 하는 거고. 위성국화했으니 안줘도 돼! 하는 순간 그걸 보고 있는 다른 국가와의 외교관계는 회복 자체가 거의 영구불가 상태가 될테니..

299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8:21

결국 외교는 1:1과의 관계만 있는 게 아니라 그걸 보고 있는 다른 국가도 고려해야 하는 것.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순간 그걸 보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300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3:52

정부는 뭐 애초에 한국군을 미국 따까리로 보고 캐무시하고 미국 후빨에 열중했고
반대로 군부는 미국 상전노롯에 치욕 받고 있었으니
한국의 미래도 어찌되려나
결국 이제와서 문민통제의 원칙을 세운다면
야루오는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지만
천년만년 야루오가 군부톱일 수는 없으니

301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4:54

뼈아픈건 야루오 본인부터 쿠데타라는 선례를 남겨서 굉장히 거시기 하네

302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5:36

야루오도 나이가.나이라 은퇴할 시기니

303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7:33

당장 미국에게 반미혁명 의심 받고 전면침공 당할뻔했던걸
위성국이 되면서 넘어간 기억이 생생한 한국군이
이제와서 미국이 잘지내자면서 전작권 반환하고 미군축소를 단행한다면...
뭐 결국 미국이 얼마나 성의를 보이느냐의 문제려나

304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8:44

한국 정부아 뭐 그럭저럭 잘 경제성장을 하고 있었으니. 서로 악감정 가지고 본다 해도 그럭저럭 봉합이 된다. 아무튼 우남 체포때 야루오가 움직인 건 없잖아.

다만 유엔군이 쿠사리를 먹이고 수모를 줘 놓고 베트남전에 불렀으니 미국도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할까 고민되겠네.

305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8:53

솔직히 거기서 반미혁명으로 낙인을 찍어버린게 미국입장에서는 굉장한 악수가 될게 분명한데

306 이름 없음 (734903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49:22

그것보다 자유당 정권이 감옥에서 뭔가 학습을 했다는게 신기한거

307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0:13

정부와 별개로 군부만 치욕 받은게 문제지..
심지어 정부는 치욕 받는 군부를 캐무시하고 방관해버렸고..

308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0:44

솔직히 아예 군정을 때려버린 쿠바나 지금도 사람 죽어나갈 인도만은 못해도 한국과의 관계도 만만찮게 꼬였어..... 근데 이 한국이 대전략 상으로는 만주 소련군 1제파를 막아내는 동아시아 멘탱이란 말이지.

309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1:59

슬금슬금 정부와 군부의 미묘한 감정이 생겨도 이상할건 없으려나

310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2:46

>>309 어떤 감정이 생겨도 80년대 신군부와 하나회 상황보단 나을테니 상관 없다.

311 이름 없음 (8043688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3:12

사실 쿠데타가 펌블이긴 하지만 야루오를 이해하긴함.

지금까지 꾹 참고 문민통제를 따라줬는데 서울시민들을 학살하니 돌아버릴만하지.. .

312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4:16

'>>310 문제가 그거...
야루오가 있을 때는 몰라도 야루오가 물러나면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자살한 헌병대 사령관을 추종하는 장교들이 등장할 수 있다

313 이름 없음 (221387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4:22

>>311
나도 쿠데타 그 자체는 이해한다만, 그래도 뭔가 액션을 사이에 원쿠션으로 뒀으면 했어

314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5:54

진짜 위험한게 그거니까
이미 한국군부는 자살한 헌병대 사령관의 일과 시민들이 그 사령관을 위해 일어선걸 기억하고 있다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315 이름 없음 (734903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5:59

근데 3이 없다는건 한강의 기적이 아니라 완만한 성장인건가

316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6:06

진짜 하다못해 그 헌병대 장교가 자살만 안했어도...

317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7:36

야루오가 물러난 이후가 문제려나
야루오가 어떻게든 차후에 이런일이 없도록 손을 쓰고 은퇴했으면 싶지만

318 이름 없음 (8043688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8:20

야루오의 다음 행보로 쿠데타 재발 방지가 나와야...

319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8:44

사실 이전에는 야루오의 이름으로 혹은 야루오를 설득해서 쿠데타를 주장했다면
제대로 손을 안쓰면 다음에는 자살한 헌병대사령관의 이름으로 일어난다

320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9:16

유카리가 신화 속 3공이라고 한 걸 보면 미국에의 종속 심화 없는 고속성장 아닐까.

321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9:59:41

신화 속 3공이면 오롯이 한국의 힘으로만 이루어낸 고속성장이야

322 이름 없음 (734903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1:24

그런건가
...자유당이 감방에서 뭔가 학습한건 있나보네

323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3:34

그리고 나쁜소식은 좋게도 나쁘게도 야루오의 쿠데타가 정의의 이름으로 집행된거지..
다행히 이전 헌병대 쿠데타는 군부의 폭주라는 여론이 33%는 있었지만
야루오의 쿠데타는 시민 누가 폭주라고 욕하겠어
이건 진짜 좋지않은 이야기지

324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4:58

애초에 반쪽짜리 한국으로도 그 성장을 했는데 서독급 군사력과 그 군사력을 유지할 국가 경제력을 만들고자 지원을 부어주는 통일한반도라면 너무 자기 잇속만 챙기지 않고 착실한 경제정책을 실행해 나가면 고속성장이 일어나겠지. 어느정돈진 몰라도.

정경유착이 없어서 다행이다.

325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5:02

에르도안 이전 터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건가?

326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5:07

터키나 태국, 여기서는 터키에 더 가까우려나
진심(웃음)을 인정할 왕가같은 권위가 없으니

327 이름 없음 (8043688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5:11

시민 학살을 막기위해 일어난거니, 일반적인 폭주의 예시로 보기가 힘들지...

328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5:33

시민들에게 군부는 학살정권을 전복한 정의의 편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다는건 너무 나갈 수 있지만 긍정적으로 남아버렸지
당장은 3공정권이 잘하고 있는 것 같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이제 더이상은 쿠데타가 발생하면 안된다
더 하면 진짜 위험해

329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6:50

시민들에게 더 이상 긍적적인 쿠데타라는 인식이 심어지면 안된다

330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6:59

에르도안 이전 터키는 경제를 말아먹어서 비교대상이 되기 뭐하다.

아타튀르크 본인은 몰라도 아타튀르크 이름을 이어받았다고 자처하는 터키 군부는 솔직히.... 엉망이지.

331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7:05

>>327 가져다쓰기 좋아졌다는게 문제인거지

332 이름 없음 (221387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7:42

그래서 원쿠션을 두었으면 좋았겠다고 한탄하는 거지

333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00

>>330 아타튀르크를 야루오로 바꿔서 대입하면 나중에 쿠데타 일으킬 놈들이 내걸법한 구호를 생각하면 비슷하잖아

334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24

군부 정권이 세워졌으면 빼박 정의로운 쿠데타 드립이 나올 수 있었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나마 낫다.

335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08:52

깨끗하고 청렴하고 국민을 위한 군부라는 이미지는 좋지만
그렇다고 정치의 문제를 클린한 군부가 나서서 해결해 준다는 인식이 생기면 막장이 되버린다

336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0:01

아무튼 군대가 직접 총구를 들이미는 건 안좋았는데 펌블연타때문에... 이렇게 신생공화국 잘되기 어렵구나 하는걸 깨닫게 해 주는 뜻깊은 펌블다이스 연타였어....

337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0:48

사실 그래서 거기서 내심 야루오가 쿠데타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게 낫지 않았나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앞으로 닥칠 혼란기에 야루오가 있는것과 은퇴한것 어느쪽이 나은지 복잡하네

338 이름 없음 (2675416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2:00

있는게 그나마 당장은 더 나을거 같다

339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2:17

아마도 쿠데타의 책임을 지고 야루오가 은퇴해도
사실상 군부는 어떻게든 야루오를 붙들고 늘어졌을 것 같기도 하지만

340 이름 없음 (250118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4:24

야루오가 굴욕을 받은 거든 야루오가 쿠데타 문제 해결하든 야루오가 해결을 해야지 뒷세대 넘어가면 그거 안풀려....

341 이름 없음 (078010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4:51

>>337 야루오가 은퇴하면 고삐 풀린 군부가 폭주할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

342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6:03

결국 야루오가 힘내줘야한다고해야하나
정부도 노력해야한다고 해야하나
다이스가 잘나와야겠지만

343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6:33

과장 좀 하면 야루오는 이슬람에 있어서 하심가 칼리프지
얘가 처리 안하고 넘기면 깔끔하게 처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344 이름 없음 (038286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18:10

그리고 보니 베트남 참전군인 문제도 있겠구만...
뭐 반인반신은 없으니 그럭저럭 잘 되겠지

345 이름 없음 (0749947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0:22:48

생활관 바닥 물고이는것도 신경쓰는 양반에게 이중배상금지같은거 내밀면 못참을테니

346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42

본어장을 감시하자..

347 이름 없음 (603918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5:50

우하다 추남아
죽하다 추산아
미하다 추국아

348 이름 없음 (4728561E+5)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6:54

>>347 택하다 추동아
성하다 추주야

349 이름 없음 (280609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8:05

뭐 미국의 한국과의 관계 개선 방안이라.....
괌으로 튄 죽산이라도 한국에 반환하려나?

350 이름 없음 (221387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8:34

>>349
일단 전작권부터 반환하고 말합시다 ㄲㄲ

351 이름 없음 (5745553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8:44

일단 전작권부터 돌려줘야 관계개선의 시작.

지금 한국은 스스로 방어 작전을 짜지도 못하고, 미국이 명령하면 자국민이라도 죽여야 할 지경이라고 하니.............

352 이름 없음 (761478E+62)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8:55

>>349 솔직히 이젠 그양반은 아무래도 좋다.

353 이름 없음 (280609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49:14

아니구나 죽산은 함부로 미국이 한국으로 반환할 수 없구만
죽산이 미국에게 비자금 받은 거 불어버리면 반미감정이 걷잡을 수 없을테니까......

354 이름 없음 (8267606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22

유카리가 안오네

355 이름 없음 (280609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0:34

뭐 단순히 그양반이라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일단 자국민을 학살하도록 지시한 명백한 범죄자니까
한국 입장에서도 받아내서 재판대에 올리고 싶어할 것 같은데

356 이름 없음 (761478E+62)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2:30

하긴 실제로 죽은 사람들 입장에선 그게 아니겠지.

357 이름 없음 (3443661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22

일단 원역사 전작권 이상의 요구는 전부 철회시켜야하고, YS때 받은것처럼 평시작전권까지 받아와야지

358 이름 없음 (2213874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41

아무래도 좋다, 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솔직히 나라 단위로 따지면 당장 발등에 떨어진 건 최소한의 주권을 되찾는 게 급선무고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발작으로 넘겨준 전작권은 되찾아야 할 듯.

359 이름 없음 (851896E+61)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47

유카리 왔다.

360 이름 없음 (9563215E+6)

2018-02-11 (내일 월요일) 21:53:48

전원 기상! 유카리가 왔다!

361 이름 없음 (8633749E+6)

2018-02-12 (모두 수고..) 02:53:48

오늘 새벽. 내 배꼽은 사라졌다 (아무말)

362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02:54:25

그래서 결국 히데요시는 노래 뭘 좋아할까

363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02:54:32

헌팅 성공률 35%. 이중 패션으로 성공하는게 대략 3/4.......


패션만으로 25%를 꼬신다고? 왜 헌팅하고 계세요? 연애계로 가시지.

364 이름 없음 (3508056E+5)

2018-02-12 (모두 수고..) 02:55:40

>>363 집안 가풍이 가풍이다 보니 딴따라나 뭐 그런 쪽은 눈치 보이는 걸지도[외면]

365 이름 없음 (3969883E+6)

2018-02-12 (모두 수고..) 02:59:01

50년 전후 출생이면 나서면 이경규보다 10년정도 나이가 많은데. 동세대 유명 연예인이 누가 있더라? 가수는 나훈아가 있다지만.

366 이름 없음 (4815789E+5)

2018-02-12 (모두 수고..) 03:50:05

아버지 틀딱 기질까지 생각하면 집안에서 매일같이 매타작 소리가 끊이질 않겠구먼.

367 이름 없음 (7809459E+6)

2018-02-12 (모두 수고..) 05:52:59

그나저나 소련은.미국이 저런데 어떻게 됬으려나

368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08:10:12

소련은 안그래도 스탈린 격하운동과 유연함을 보인 흐루쇼프인데 여긴 미쳐날뛰는 미국때문에 좀 더 개혁개방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었다 하니까 정말 글라스노스트 페레스트로이카라도 해버렸을려나.... 브레즈네프 반동같은거 잘못 일어났다간 미국이 전쟁이닷| 할 가능성을 부정 못했을테니 60년대 말까진....

내부적으로는 20-30년대 위기감으로 비롯된 필사적인 성장 한번 더, 팩션적으로는 중공의 산업화, 대외적으로는 글라스노스트 페레스트로이카가 이루어진 거라면 정말 룰 소비에트 유니온도 불가능은 아니겠지.

369 이름 없음 (7413125E+5)

2018-02-12 (모두 수고..) 08:11:47

363 패션의 완성은 얼굴

370 이름 없음 (7413125E+5)

2018-02-12 (모두 수고..) 08:15:19

왜 다들 35%가 낮다고 생각하는거지?
고고장(나이트클럽)가면 보통 3번이상 들이댈거고 거의 갈때마다 성공한다는거 아녀?

371 이름 없음 (7340945E+5)

2018-02-12 (모두 수고..) 08:18:50

>>370 가문빨 3 패션빨 10이었으니까 확실히...
역전되었는데 35퍼면 그건 또 미묘해보이지만

372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08:24:07

35%도 제법 되는 거지만 거기서 가문 3 패션 10이 떠서 25% 내외는 패션으로 꼬셨다는게 되니 정말 연예계로 나서면 한국 사회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나 패션 디자이너를 해먹을 재능인데.....

373 이름 없음 (7340945E+5)

2018-02-12 (모두 수고..) 08:30:10

>>372 이치카때처럼 하려면 대학가라 라고 하기에는
국내에 개방적인 의상디자인과가 있으려나... 유학 필수일듯

374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08:41:47

>>370
성공률 굴린 시점 기준으로 보면, 전쟁영웅이자 원수의 아들인데 35% 성공률이면 꽤나 미묘해 보이긴 하거든
자세한 설정이 붙으면서 인간승리가 되었지만.

375 이름 없음 (6476847E+6)

2018-02-12 (모두 수고..) 08:51:50

반대로 생각하면 자기 집안내력을 굳이 안밝히고 패션빨로 들이댔다는거 아니냐? 꽃뱀비율 낮으니

376 이름 없음 (4897739E+6)

2018-02-12 (모두 수고..) 08:58:13

근데 공산당이 잖아? 개방도 되지 않아서 연애계가 있으려나?

377 이름 없음 (7809459E+6)

2018-02-12 (모두 수고..) 09:01:03

>>376 여기 공산당보다 여기 미국이 통제가 더 심했었을걸요..

378 이름 없음 (8367137E+6)

2018-02-12 (모두 수고..) 09:02:16

>>376 진보-민주 연립정권이었으니까 콩사탕은 아니지...
솔직히 이치카 국악취향은 왠지 통제여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379 이름 없음 (4897739E+6)

2018-02-12 (모두 수고..) 09:08:25

난 친아들쪽을 말한건디....

380 이름 없음 (6476847E+6)

2018-02-12 (모두 수고..) 09:17:44

>>376 대한민국 갑자기 공산국가행...

381 이름 없음 (827828E+60)

2018-02-12 (모두 수고..) 09:20:11

사실 소련도 락그룹 있고 행위예술도 하고 그랬지만

382 이름 없음 (8367137E+6)

2018-02-12 (모두 수고..) 09:26:35

빗자루 애인데 콩사탕?

383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09:27:32

이 어장 통일한국에 콩사탕 자리잡을 때가 있었나..... 심지어 시민군이 민 것도 극우파 삘을 풍기더만.

384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09:27:46

웬 공산당?

385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09:28:04

꽤나 진지하게 공산당 이야기는 어디서 갑툭튀한거냐

386 이름 없음 (7809459E+6)

2018-02-12 (모두 수고..) 09:31:51

공산당이라 통일한국이 아닌 중국쪽으로 알았네.

387 이름 없음 (4163992E+6)

2018-02-12 (모두 수고..) 10:01:18

여기 한국은 그래도 신생국 치고는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는 셈이지
두차례의 정권교체도 사실상 시민들이 주도해서 한거니까

388 이름 없음 (1437189E+5)

2018-02-12 (모두 수고..) 10:07:09

무엇보다 역대 정권모두 시민혁명 진압에 군은 동원 못한것도 크고
대신 문민통제는 야루오 한사람에게 의지되는 느낌이 크지만

389 이름 없음 (7413125E+5)

2018-02-12 (모두 수고..) 10:09:06

친아들 다이스가 789였을때 35%면 미묘하거나 낮은건데.
2-놈팽이가 나왔단 말야. 그냥 여자에게 마구 들이대는 놈팽이..
진지하게 대쉬하는것 아니고 마구 들이대는데 35%면 굉장하다고봐.
주당 나이트 3번가서 거의 성공한다 치면 연간 100단위야...
횟수를 줄인다쳐도 수십은 돼..

390 이름 없음 (4914545E+6)

2018-02-12 (모두 수고..) 10:09:38

원역사와 따지자면 그래도 이 세계선 한국은 더 빠르게 나아지고 있다고 봐야겠지

391 이름 없음 (4914545E+6)

2018-02-12 (모두 수고..) 10:11:02

>>389 뭐 그 다이스 굴릴때면 원수 아들 타이틀이 있다는 걸 감안해서 생각하면 35%는 미묘한게 맞으니까

392 이름 없음 (087756E+65)

2018-02-12 (모두 수고..) 10:25:02

근데...
얘도 20대 중반인데 여자들한테 들이대고 있단건
설마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성화인데 상대 못찾아서 그런다는 생각도 갑자기 든다
으붓형은 당연히 했을것 같고 말이지...

393 이름 없음 (4914545E+6)

2018-02-12 (모두 수고..) 10:31:08

형이야...... 이시대에 대학교출신에 재능도 좋아서 현대 서정시의 중견으로 활약하고 있고 키도 좀 과할정도로 크니까 결혼 했겠지

394 이름 없음 (1437189E+5)

2018-02-12 (모두 수고..) 10:35:56

일단 하는거 봐서는 놈팽이 소리 듣더라도
패션감각을 살리는 쪽으로 나가면 대성할것 같은데

395 이름 없음 (1437189E+5)

2018-02-12 (모두 수고..) 10:37:15

형이랑도 나이차이 심하고 늦둥이라고 오냐오냐하고 자란게 아니려나

396 이름 없음 (4914545E+6)

2018-02-12 (모두 수고..) 10:37:58

뭐 야루오가 둘째 볼때 나이도 그렇고 엄마 나이도 그렇고 확실히 늦둥이라고 귀여움 받고 자랐을 것 같긴 하네

397 이름 없음 (9570014E+6)

2018-02-12 (모두 수고..) 10:47:58

야루오에게 갑자기 애 하나 안고 와서
얘 댁네 손자여...하는 여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강원도 산자락에 본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 스타일리쉬한 난장이 카사노바보다는 그냥 이거 도시물 먹은 난봉꾼에게 주위의 순진한 처녀들이 홀려서...라는 악평피해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럼 이토로 AA리턴인가.

398 이름 없음 (7809459E+6)

2018-02-12 (모두 수고..) 10:49:29

근데 생각해보면 자유진영 진짜 답없어.보인다 국채가.엄청난데 미국 미쳐서 강제로 일어난 영연방,드골주의 프랑스 ,혼란의 미국..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은 그래도 소련아래 집결해있으니... 이거 미국이 제대로 자유진영이랑 국내 수습 못하면 소비에트가 세계 패권 차지하겠네

399 이름 없음 (8367137E+6)

2018-02-12 (모두 수고..) 10:55:09

소련은 원역사에서 언제나 삐딱선 타던 중공까지 때려부숴버렸으니까 자유진영보다 통일성이 강하지...

400 이름 없음 (9570014E+6)

2018-02-12 (모두 수고..) 10:55:18

....398
이 위기 상황에 미국 고립주의+영프독이 합체해서 유로연합이 몇십 년 일찍 시작된다던가/

401 이름 없음 (4897739E+6)

2018-02-12 (모두 수고..) 11:02:49

내가 뭔가 근본적으로 착각하고 있었네..... 친아들이라고 해서 중공에 남겨진 아들 이야긴줄 알았네..........

402 이름 없음 (8466676E+5)

2018-02-12 (모두 수고..) 11:08:47

>>401 호키랑 사이에 친아들도 봤어

403 이름 없음 (4497037E+6)

2018-02-12 (모두 수고..) 11:12:50

독일 통일은 동독이 서독을 합병하는 식으로 될거같다..

404 이름 없음 (4497037E+6)

2018-02-12 (모두 수고..) 11:14:20

>>398 드골주의 프랑스가 자기네 따로 가면 따로 했지 eu루트를.탈거같지가 않아서....

405 이름 없음 (8466676E+5)

2018-02-12 (모두 수고..) 11:14:20

호네커 그새끼 역량으론 무리일거같은데...

406 이름 없음 (4497037E+6)

2018-02-12 (모두 수고..) 11:18:22

여기 공산주의가 미국영향으로 온건해진만큼 호네커 말고 다른놈이 올라올 가능성도 있지 않으려나..

407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11:34:41

그게, 동독과 서독은 그냥 1:1로 붙이는 순간 동독 주도 통일이라도 에어리언에게 체스트 버스터 당하듯 서독에게 동독이 잡아먹힐 수밖에 없는 격차라서 무리무리. 차라리 독일의 영구분단을 노리고 말지....

408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11:41:34

6천만 인구와 세계 4-5위권 경제를 가진 국가를 인구 천 육백만대 국가가 삼키면 죽어요 죽어.

409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11:47:50

외부개입 있어도 마찬가지인게, 독일 하나만으로도 피똥싼 영국 프랑스가 2세계 전체를 뒷배경으로 두는 통일독일이라는 호러무비를 용납할 리가 없다는 거. 미국이 멘탈 추스리지 못해도 이건 나머지 유럽 전체가 달라붙어 막습니다. 다 불태워서라도.

410 이름 없음 (4497037E+6)

2018-02-12 (모두 수고..) 12:14:23

그나저나 인도 상태는 어떠려나..

411 이름 없음 (8563059E+5)

2018-02-12 (모두 수고..) 12:57:29

자민막부 일본이 저지경이면 인도는 둘중하나
대학살극 찍고 터지거나 그냥 터지거나

412 이름 없음 (1437189E+5)

2018-02-12 (모두 수고..) 13:01:56

아마도 수용소굴리고 있을 군부가 이상황에서 얼마나 버틸지..
버텨낸다는 소리는 진짜 또 대학살극으로 찍어눌렀다는 거니까

413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13:02:03

영국 할머니가 아이들 다 불러모았으니 커먼웰스 개입 원찬스가 있을법도.

이런건 힘 좋은 미국이 해야 하는데 멘붕으로 자기 목 잘라가도 무저항일 것 같은 시기라....

414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5:4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chor>1518412480>391에서 바친 장본인이 아니고 동의자나 묵인자라 비난받을 수있을 뿐이라 했는데

곧바로 4레스 만에 anchor>1518412480>395 이런 레스 남기고 앉았네. 진짜 뇌피셜러들 유카리 레스 X 취급하는 거 증명 건수다.ㅋㅋㅋㅋㅋ

415 이름 없음 (7914495E+6)

2018-02-12 (모두 수고..) 15:48:32

오늘은 뇌피셜 X발놈 떄문에 일찍 끝났습니다 좋겠네 X발놈들

416 이름 없음 (7299884E+5)

2018-02-12 (모두 수고..) 15:52:11

왜 야루오 까려고 안간힘인가 일성이 명예는 그래봤자 답 없다.

417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5:52:42

이야기는 들었다! 어디 사는 뇌피셜러냐!

418 이름 없음 (7299884E+5)

2018-02-12 (모두 수고..) 15:52:51

야루오 까고 반미 유도하는걸 보면..

419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5:53:03

누가 답이 틀렸다고 말하면 식이 잘못됐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생각을 다시 해봅시다. X바.

420 이름 없음 (9048247E+6)

2018-02-12 (모두 수고..) 15:53:07

유카리가 바친 장본인 아니라고 했는데, 바친 장본인인데 라고 말하는건 대체 뭐야.

뭘 어떻게 이해를 해야 바친 장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바친 장본인이라고 이해하는겨.

421 이름 없음 (7299884E+5)

2018-02-12 (모두 수고..) 15:53:12

>>417 제생각에는 평양이 아닐까 싶어요

422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5:53:36

이런 오점이 있는 주인공을 '오오오'해주는 일반 참치들과 다른 냉철하고 우월한 인간이라 자랑하고 싶어서. 그리고 그 근거가 자신만의 뇌피셜이지.ㅋㅋㅋㅋㅋㅋㅋ

423 이름 없음 (8858679E+5)

2018-02-12 (모두 수고..) 15:53:36

뇌피셜 좀 제발 자제하라고 씨발. 뇌피셜 하는 것 자체는 자유지만 답정너질 하지 말라고. 이미 머릿속에서 답을 내놓고서 확언받으려고 하지 말라고. 그건 토론도 뭣도 아닌 그냥 강요라고 씨발.

424 이름 없음 (1743151E+6)

2018-02-12 (모두 수고..) 15:53:44

아무튼 무조건 내 말이 맞다는 놈은 상종하면 안돼는 종자다(유사품 : 틀딱)

425 이름 없음 (7555011E+6)

2018-02-12 (모두 수고..) 15:54:32

어장주 말을 4스레만에 부정하는 건 좀 놀랍긴 했다;;;;
그것도 안 읽고 선입력한 게 나온 게 아니라, 뻔히 읽고서도 부정하는 건 오졌다

426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5:54:55

사실 이번 건 라이브로 본 입장에서 뇌피셜러들에게는 유카리가 직접 'A=B'라고 말해주는 것이 아무런 소용없다는 훌륭한 증거가 되어주었다.

답없다, 답없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427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5:55:06

>>424 틀딱.... 틀딱선비... 야루오... 큭, 머리가(동족살해 당한 참치)

428 이름 없음 (827828E+60)

2018-02-12 (모두 수고..) 15:55:41

(한숨)

429 이름 없음 (2301467E+6)

2018-02-12 (모두 수고..) 15:55:50

형 생각과 동생의 행동을 볼 때 날잡고 형이 낫 들고 '저거 잘라버릴거야!'라면서 동생방에 쳐들어가도 이상할게 없다.

430 이름 없음 (1743151E+6)

2018-02-12 (모두 수고..) 15:56:07

우리는 이러한 종자들을 이미TV에서 많이 봤습니다. 언제? 작년 초에 태극기 들고 나오던 종자들 있잖아.

431 이름 없음 (8858679E+5)

2018-02-12 (모두 수고..) 15:56:11

유카리가 레스 올린게 39분 11초 였으니 한 몇초 차이나는거면 못보고 레스한 걸 수도 있지만 레스 올린 시간이나 내용이나 뻔히 읽고서도 그랬으니 진짜 답이 없다

432 이름 없음 (7555011E+6)

2018-02-12 (모두 수고..) 15:56:16

>>429
역시 히데요시는 성별이 히데요시일 때가 가장 좋다 (아무말)

433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5:56:33

4레스만에. 시간으로 따지면 1분만에 어장주 말 X 취급하는 레스 남기는 패기. 지립니다, 지려요.

434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5:56:51

진짜 이번 건 너무했던 게, 4레스만에 X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5:57:13

>>431 이미 레스 내용 자체가 유카리 레스 읽었음을 암시한다.

436 이름 없음 (7299884E+5)

2018-02-12 (모두 수고..) 15:57:59

진짜 인터넷 돌아다니던 정은이네 댓글부대 아닐까..

437 이름 없음 (7659248E+6)

2018-02-12 (모두 수고..) 15:58:17

저건 안읽은게 아니야.

읽고 썼어. 그것도 1분 내외로.

그러니까 빡치지.

438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5:58:46

>>436 성주가 만주로 쫓겨난 걸 참지 못한 공작원... 차라리 이걸로 납득하고 싶다.

439 이름 없음 (5593016E+6)

2018-02-12 (모두 수고..) 15:58:48

대충 뇌피셜러의 사고회로를 분석해보면.

애초에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을 때를 야루오가 군부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한 것으로 이해-> 야루오의 드골짓이 미국의 반한 정서의 원인이라고 결론-> 실제로 미국이 한국을 반미 정권으로 인식-> 아마 이때 야루오가 정권을
잡았거나 한걸로 이해 -> 자진 납세 다이스를 야루오가 한 걸로 이해함 -> 그 후 자유당으로 교체된걸로 파악함 ->그런데 야루오는 멀쩡하네???-> 엥, 이거 완전 매국노 아니냐???

이런 것 같은데.

440 이름 없음 (8858679E+5)

2018-02-12 (모두 수고..) 15:59:12

답정너는 정말 어지간해선 답이 없다

441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00:09

그럼 그걸 혼자 생각만 하고 있어야지 그걸 본편 어장에서 꺼낸 시점부터 노답 인증이지.

그리고 그걸 유카리가 정정했는데도 밀고 나갔으니 그냥 핵노답 인증이고.

442 이름 없음 (7555011E+6)

2018-02-12 (모두 수고..) 16:00:10

>>439
다른 부분은 유카리 설명이 없으면 그렇다 치더라도, 마지막 단계의 논리적 리프는 도대체......

443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00:47

뭐 이번 건으로 확실히 인증해줬네. 뇌피셜러는 절대 유카리 어장 즐기려고 오는 종자들이 아니라는걸.

444 이름 없음 (0747647E+5)

2018-02-12 (모두 수고..) 16:01:10

결과적으로 전작권을 돌려받앗는지는 오늘은 알 수 없게 되어버렸....

445 이름 없음 (3827989E+6)

2018-02-12 (모두 수고..) 16:01:31

화장실 갔다왔는데 또 어느 종간나이가 일을 저질렀어?

446 이름 없음 (7555011E+6)

2018-02-12 (모두 수고..) 16:01:42

솔직히 유카리 음주어장 달리려다 쓰러진(비유) 건 다음으로 짧게 연재가 끝난 거 같다 (먼산)

447 이름 없음 (8858679E+5)

2018-02-12 (모두 수고..) 16:01:56

궁금하면 유카리에게 물어보고, 유카리가 답해줬으면 그걸로 끝내라고!!

448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03:21

유카리 : 오해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A는 B입니다.
(4레스, 1분 후)
뇌피셜러 : A는 C인데 그런 건가. OK

...요약하는 동안에도 열불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1693005E+6)

2018-02-12 (모두 수고..) 16:03:24

애초 전작권 협상 당사자는 군통수권 가진 문민정부수반일 수밖에 없지 않나;; 당연히 책임도 정부지?

450 이름 없음 (3827989E+6)

2018-02-12 (모두 수고..) 16:04:57

일 저지르고나서 눈팅하고 있을 뇌피셜러야. 나중에 육두문자가 날아와도 전적으로 너의 탓임을 기억해라

451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6:05:25

뭘 쿨하게 바친 장본인이 야루오인데도 그런건가 OK야...
어장주 머리 위에서 이건 아닌것 같은데
어장주가 그런다니 그런다고 넘어간다신가..

452 이름 없음 (087756E+65)

2018-02-12 (모두 수고..) 16:05:47

거 참 내가 정리를 해줘도...

453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06:08

눈팅? "엥, 터졌나?" 하고 다른 어장이나 지 볼일 보러 갔을 거 같은데.

454 이름 없음 (5593016E+6)

2018-02-12 (모두 수고..) 16:06:45

가만 생각을 해보면 장본인이란 표현이, 야루오가 반미적 성향이 있었고, 또 거기에 군부 컨트롤에 실패한 것등을 봐서, 애초에 야루오가 똑바로 했으면 됬잖아!!!

계열의 소리인 것에 가까운듯.

애초에 원수란 놈이 똑바로 못해서 이 지경이 되었지 않나??? 같은 소리인게지.

455 이름 없음 (3827989E+6)

2018-02-12 (모두 수고..) 16:07:05

>>그러니까 나중에 또 나타나거든 말이지. 그 종간나X끼 다리몽둥이를 분질러주갓어

456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6:07:31

솔직히 어제 부터 총기건부터 해서 굉장히 뇌피셜들이오갔던것도 기억하고 있지만..
제발 좀 그만하자
[아.이건 그거구만] [-인거 같은데]
그만 좀

457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07:42

미친 미국과 함께 미쳐가는 게 "똑바로 하는 것"이라면 난 똑바로 못하는 원수를 원한다 (진심)

458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09:09

그냥 바친 장본인이 야루오란 소리야. 유카리 레스 1도 안 박힌 거 저거..... 정확히 '바친 장본인'이라 되어 있어서 그렇게 봐주지도 못한다.

459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6:09:51

그만... 뇌피셜러 까더라도 뇌피셜을 돌려서 까는건 그만하자..
솔직히 결국 어장 참여의 태도 문제지..
누구의 의견이 맞네 틀리네 보다는
문제는 참여 태도라고 생각해

460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10:23

도대체 어떻게 정신머리가 박히면 일개 참치주제 어장주 머리 위에 설려고 아득바득 거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 정말.

461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10:29

근데 솔직히 >1518412480>391 을 어떻게 잘못 읽어야 >1518412480>395 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유카리 글을 읽긴 읽었는데 그 뜻을 해석 못 한 거냐, 뭐냐;;;

462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10:41

뭐 사실 저건 뇌피셜을 떠나서 그냥 남의 말을 안들어먹은 거지 뭐

463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6:11:17

결국 뇌피셜 돌리고 어제부터 날뛰던 참치들과
그걸로 시비가 붙었던 참치들도 있어서 불판이있었잖아
결국 그게 겹쳐서 이번 매국노 운운으로 터진거지

464 이름 없음 (3847377E+6)

2018-02-12 (모두 수고..) 16:12:06

>>641 아무래도 북한식 세뇌교육이라도 받은게?

465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6:12:34

유카리가 어장연재할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다들 자제하자..
그냥 흘려넘기자고..

466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12:43

그냥 뇌피셜 레스를 남기지 않으면 아무 일 없다니까....

아니, 뇌피셜 레스를 남기지 않는 참치들은 무슨 상상력이 전무해서 못 하는 거냐고....

467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13:12

그런고로 히데요시 마누라는 누가 될지 행복회로나 돌려보자(아무말)

468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13:29

>>467
화분 (아무말)

469 이름 없음 (0889782E+6)

2018-02-12 (모두 수고..) 16:13:50

>>467 코토노하가 최고라고 생각해

470 이름 없음 (0878438E+6)

2018-02-12 (모두 수고..) 16:14:04

근데 유카리가 확답하기 전까진 나도 그 뇌피셜러와 비슷한 의견이었던 건에 대하여....(민망)

471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14:42

어장주: 집권자가 군부가 아닌 정권인 이상, 비난받아도 동의 내지 묵인했다고 평가받는 것이 한계

뇌피셜: 바친 장본인인데도 그런가...오케이


무슨 X바 평행세계에서 어장 읽다가 마침 끌려온 상황이었나.

어떻게 저기서 장본인이라는 말이 나와

472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15:09

혼자 생각하는 건 그럴 수 있음
그걸 떠벌리면서 강요하려는 건 나쁜 짓임
어장주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걸 씹고 계속 난리피는 건 미친 짓임

473 이름 없음 (6476847E+6)

2018-02-12 (모두 수고..) 16:15:10

뇌피셜이 문제가아니라 뇌가 문젠데.

474 이름 없음 (3827989E+6)

2018-02-12 (모두 수고..) 16:15:24

거 디시콘 중에 이런거 있잖아.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니 머리 속에서만 말이야."같은거.

이걸 꾸준히 실천하는 참치가 되야한다. "이건 스레 날려도 되겠지?"하는건 그냥 하지마라. 날리면 안돼

475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17:10

엥간하면 스레에는 진지한거보단 개그만 날리는 게 낫다고 봐

476 이름 없음 (5593016E+6)

2018-02-12 (모두 수고..) 16:18:28

다이스 굴린 순서를 아무래도 시간 순서로 파악을 하고,

전작권 반환이 자유당 다이스 이전이었으니까, 아, 누군가가 전작권을 넘긴 뒤에 자유당이 왔구나-> 근데, 누군가는 누구지??? -> 당연히 육군 원수 야루오 아니겠음???

->헐 이제 보니 이거 완전 매국노 새끼네???

이런 것 같은데.

477 이름 없음 (827828E+60)

2018-02-12 (모두 수고..) 16:18:57

걍 '내가 생각하기엔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라도 그냥 의문 제기만 하고 넘기는 게 낫다.
뭐 나도 미국이 왜 1차 인도차이나 전쟁때 진즉에 개입 안 했는지가 의문이지만 뭔 사정이 있었겠지하면서 넘겼고

478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0:13

뭔 매커니즘으로 그런 생각을 했던 유카리가 아니라는 레스를 읽고 4레스, 1분 후만에 그따위 레스 남겼으니 이해해줄 가치도 없다.

479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0:46

진짜 궁금하면 좀 남들이 보기 좋게 질문 좀 하던가
왜 'XX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요?'라던가 'XX인줄 알았는데 정리좀 해주세요.'라던가.
이런 질문이라면 엥간하면 대답 안해주는 참치들 없잖아?

480 이름 없음 (0878438E+6)

2018-02-12 (모두 수고..) 16:20:56

>>476 그런 진행으로 야루오가 오욕을 뒤집어 쓸 각오로 총대맨줄...

481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21:22

시바 현탐온다. 유카리 기분은 얼마나 X같을지 상상도 안 가네.

482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1:23

그리고 그렇게 이해한 것을 계속 분쟁 나는거 감수하면서까지 레스로 던졌다는 얘기는 결국 '남들 모르는 거를 나는 깨달았다.'라는 식의 자랑을 하고 싶어 안달났다는 이야기밖에 더 될까.

483 이름 없음 (647684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2:01

그런건 어장주가 확답내기전엔 일단 가만히 잇는게 스레의 매너요. 도리아녓냐?

그런거 분출하라고 잡담판 만들엇는데 꼭 도리는 시궁창에 넣더라.

484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22:20

>>480 가만히 있는 게 좋아요. 참치들 눈 돌아가서 (087뭐시기) 이런거 안 보고 달려들어서 불 날지도 모르니.

485 이름 없음 (0878438E+6)

2018-02-12 (모두 수고..) 16:22:34

내가 똑같은 수준이었다니...굴욕적인데...

486 이름 없음 (5593016E+6)

2018-02-12 (모두 수고..) 16:22:34

애초에 육군 원수가 무슨 권한이 있어서 그런 협상을해.................

야루오가 계속 문민통제에 따르고 있는 거 보면 생각 안되나.

머리에 대체 뭐가 든거여.

487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4:20

미국이 "혁명파 중에 친미인사가 없잖아!" 하고 화를 냈는데 결과적으로 천하제일미국후빨 자유당이 들어선 거잖아
내가 봤을 때 가장 가능성 높아 보이는 시나리오는 [미국이 화냄 -> 후빨러들을 부랴부랴 불러와서 정권 세움 -> 신정권과 미국과의 샤바샤바 결과 전작권이 미국감(진짜로)] 같은데 이게 어째서 야루오가 매국 장본인이 되는 건지 이해가 안 되긴 함

물론 정치공세 같은 걸로 선날할 때는 가능한 논리일지 몰라도, 일단 야루오나 군부를 정치적으로 때릴 상대가 등장해야 논하든 뭐든 할 내용 아닌가 싶은데

488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24:52

>>485 똑같은 수준 아닙니다.

글을 읽다가 중간에 잘못 해석하고, 그로 인해서 인지부조화를 느끼는 건 흔한 일.

다만, 그 인지부조화가 자기 탓인지 상대 탓인지 구분 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크니까 이런 일이 일어난 겁니다.

489 이름 없음 (836713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5:21

>>485 생각에서 끝난거랑 굳이 말로 내뱉어서 개판낸거랑 같을리가 있나

490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5:49

>>485
착각은 누구나 할 수 있음
착각이 진실이라고 믿고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건 아무나 못함

491 이름 없음 (647684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6:00

저 군부가 정권을 잡았으면 야루오 욕해도 인정.

아니니까 야루오를 욕할 이유가 없는것.

뇌피셜은 잡담판에서 하라니까.

492 이름 없음 (731902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6:21

사실 오해까지는 이해가 가도 그뒤에 한걸 생각하면 가장 기본적인 다이스와 어장주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은게 문제.
1순위가 다이스. 2순위가 어장주의 개인 해석 여기까지 사실이라고 보고 그외에는 뇌피셜.

참여하는 참치수가 수인만큼 반쯤 아무말 던지듯 뇌피셜 툭툭 던지는것 까진 그렇다고 쳐도 그게 맞네 틀리네 할 영역은 아니었지.
어떤 요소건 진가를 가리는건 다이스지 누가 더 그럴싸하게 말하냐는 아니잖아.

493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6:45

문민통제 이전에 한국산 드골이 제손으로 전작권을 넘길것 같지가 않다..
넘겼으면 정권이라도 챙겼겠지
뭐 야루오가 전작권 넘겼으면 넘긴 양반 상대로 유엔군이 모욕주는건데
그냥 야루오보고 나가 자살해라 븅신아 소리하는거니

494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7:02

애당초 야루오가 욕먹을 상황이었으면 이미 진작 다들 야루오 비판하고 있었지.....

495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27:06

>>492
그렇지

그럴싸한 걸로 진가가 결정났으면 봉천군벌이 양산박 무협세력이 되었을리가 (먼산)

496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8:49

새삼스럽지만 이 잡담판 유카리 AA가 세일러복인걸 이제 알았다(...)

497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29:05

꾸준히 야루오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고 단점도 있는데
유독 야루오의 단점으로 잘못되었다고 하기에는 쉽지 않지

498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31:16

1. 야루오가 핵무장을 천명하고 프랑스를 끌어들이면서 미국이 죽산정권에 비자금을 제공했다.
-원인은 야루오가 제공했다지만 전부 야루오의 잘못인가?
-비자금을 제공한 미국은 올바른것인가

499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32:05

지금 다시 생각해도 4레스, 1분 텀을 둔 어장주의 권위부정사태.

이젠 웃음이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34:09

아마 본인으로서는 '난 무권위주의자다!!!'라고 외치고 싶었나부지.
.............나름 아나키즘의 신봉자인 내가 봐도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501 이름 없음 (3847377E+6)

2018-02-12 (모두 수고..) 16:34:11

미국이 너무 호전적이라 핵전쟁 일어날거 같은 시기에는 핵가지고 싶어하긴 하는게 이해되죠

502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34:21

나는 저거 볼 때마다 현탐이 오고 있지(씇)

503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34:32

2.이후 계속된 핵전쟁을 기반으로한 북진의 주장으로 미국은 꾸준히 죽산에게 비자금을 제공했고 이것이 부패로 이어졌는가?
- 분명 한국만은 살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으로 핵전쟁을 주장하는것은 문제다
- 비자금을 통해 야루오를 통제하려는 미국과 그 비자금으로 문민통제에 따르는 야루오를 통제하면서 독재정권을 구축한 죽산 모두 야루오가 나쁜것인가

504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38:47

3.폭주하는 미국에 북진을 포기한 야루오 한편 비자금과 독재 속에서 무지막지하게 부패한 죽산정권
그리고 청년장교쿠데타로 이어지는 우파혁명
-분명 청년쿠데타를 사전에 차단못한것은 야루오의 잘못이자 책임
-그대신 야루오는 스스로 책임지고 최대한 피를 덜보는 방향으로 진압을 성공했다
-그 뒤로 이어지는 시위와 학살..이부분은 죽산의 잘못
-야루오의 쿠데타와 이어지는 자유정권수립및 전작권 제시는 뭐.. 아는 바니까

505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39:05

그만, 논점은 전작권 바쳤는가, 아닌가다. 덤태기 씌우지마.

506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40:36

따지고 보면 분명 야루오가 원인이 되었다는 말이 나올 수는 있지만
야루오가 원인의 일부지 야루오에게만 책임을 돌리는건
야루오가 육군원수임을 감안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은데

507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41:09

뇌피셜은 뭐 어쩔 수 없어. 욕망이 사람 마음대로 되면 부처랑 해탈이란 단어가 왜 있어?

문제는 어장주가 말한지 1분만에 그걸 부정해버리고 지 ㅈ대로 대가리 굴렸다는 거지.

508 이름 없음 (3701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41:52

덤태기가 아니라 뭐 그냥 내 생각이야 전작권과 별개로 한번 여기까지 오는데 야루오가 얼마나 원인이 되었나 생각했을뿐

509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42:42

>>508 OK 내가 너무 예민했어. 미안해.

510 이름 없음 (59379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42:44

이 일 저지른 애가 저기까지 뭘 깊게 생각하고 일을 저질렀겠냐.

그냥 단순히 '야루오 때 전작권이 바쳐졌다.'를 강력히 신봉하고 그걸 뇌피셜로 주장하며 자신의 우월감을 채우고

어장주가 그걸 부정하니까 자기 우월심 붕괴를 견디지 못하고 어장주 권위마저 씹어먹으려 나선 정줄 놓은 녀석일 뿐이지.

더 깊게 이해해주고 그럴 가치가 없어요.

511 이름 없음 (5081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45:26

허미 서벌.
뇌피셜 던지는 놈들은 독해력이 없는가.

512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6:46:26

아~ 야루오 막내아들 깔창 세고 한참 재밌었는데. 아드님 연인들이 아드님의 여자인지 아니면 아드님의 남자였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었거늘....--

513 이름 없음 (9203532E+5)

2018-02-12 (모두 수고..) 16:47:50

>>512 깔창은 바로 나다(우쭐)

514 이름 없음 (5081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49:18

아니, 그 문복치어장도 뇌피셜때문에 터졌는데

여기도 터트리러 그러네.

515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49:22

근데 솔직히, MAD 가 아직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핵을 그냥 고화력 무기 취급하는 군인이 그렇게까지 잘못하는 건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그걸 브레이크 거는 애들도 "핵전쟁은 미친 짓이야" 가 아니라 "전쟁은 내가 일으킨다, 소국은 짜져 있어" 와 "나와 계약해서 내 비자금 공급 사유가 되어 줄래?" 인데 뭘....

516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0:03

물론 MAD 가 완성되어 가는 지금 어장 시간대라면 핵전쟁이 미친짓이 맞는데, 야루오도 핵공격 접었잖아 (먼산)

517 이름 없음 (5593016E+6)

2018-02-12 (모두 수고..) 16:50:03

내가 궁금했던 건 야루오가 사후, 대원수 추서를 받느냐.

아니면 생전에 전역하면서 받느냐,

아니면 그냥 이대로 끝이냐 였고.................

애초에 야루오는 원수니까................

종신직인감???

518 이름 없음 (4412296E+6)

2018-02-12 (모두 수고..) 16:51:57

>>517 굳이 사후추서까지 하려나?
국가수반 전용 훈장정도 사후수여 해주는 선이면 충분할거같은데

519 이름 없음 (5081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2:02

원수직자체가 야루오외에 없는 계급에다가 대원수는 원수가 좀많아가 가능하지않으려나

520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52:11

대원수는 철남 전용 칭호라 어쩔 수 없을걸(?)

521 이름 없음 (1743151E+6)

2018-02-12 (모두 수고..) 16:53:13

어차피 원수인데 더 승진할 필요 있나? 애초에 한국 군대 계급은 미군에서 따온건데 미군도 원수는 초대 대통령이었던 워싱턴이 유일하고.

522 이름 없음 (0878438E+6)

2018-02-12 (모두 수고..) 16:53:44

>>521 대원수?

523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6:54:27

야루오는 국외의 위협이 사라지면 그냥 알아서 자리 내려놓을 것 같은데. 솔직히 그랬고.

524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4:52

다음 1000 은 "어장 내 M14 는 소전 M14급 성능" 으로 해 볼까 (아무말)

525 이름 없음 (5081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5:29

아시아에서는 쑨원 장제스 고종정도 아닌감.

526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5:51

"원수가 되어버린 이상 함부로 내려오지도 못해게 됐네"가 야루오가 한국군에 뿌리박은 이유 아님?
정부나 건강문제로 옷벗기 전에는 안 내려올 거 같은데

527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6:56:09

근데 M14은 반자동 커녕 단발 모드도 없지 않았나?

528 이름 없음 (0878438E+6)

2018-02-12 (모두 수고..) 16:56:54

찾아보니 미군 대원수는 3명이라고 나오네

529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7:13

연발단발 조정은 되는 것 같은데 (꺼라위키발 정보)

530 이름 없음 (1743151E+6)

2018-02-12 (모두 수고..) 16:57:26

야루오야 은퇴할 때까지 원수로 계속 지내겠지. 겪은 일도 일이고 지금 위상도 위상이고. 함부로 내려올 수도 없는 상황이야. 잘못해서 후임이 군대 장악을 못하거나 하면...

531 이름 없음 (9740583E+6)

2018-02-12 (모두 수고..) 16:58:33

자동이 없으면 몰라도 단발이 없는 소총이 가능해?

532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6:58:58

답변 감사. 예전에 미군이 베트남 죽 쑨 이유 중 하나가 총이 방아쇠를 당기면 무조건 전탄발사하려 해서라도 들었음.

533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6:59:07

조정간으로 명시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이야기하는 거 아닐까?

534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6:59:40

미군 대원수 계급 단 사람은 조지 워싱턴이랑 조지 듀이 말곤 없을걸? 퍼싱은 이름은 같은데 대장 계급 다음으로 받은거라 좀 아리까리하다고...

535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7:00:12

근데 m14를 풀오토로 당기면 조준 다이죠부?

536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7:01:11

뭐 야루오가 정년 퇴직 하거나 별세했을 때 의전용으로 대원수라 붙여줄지는 모르겠다

537 이름 없음 (9740583E+6)

2018-02-12 (모두 수고..) 17:01:38

강철의 대원수 야루오

538 이름 없음 (0878438E+6)

2018-02-12 (모두 수고..) 17:01:46

꺼라위키에도 퍼싱이 6성장군 대원수래

539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7:02:21

그리고 뭐랄까 대한제국 고종이 대원수 계급장 달고 있던 적이 있는지라 한때 복벽파였던 야루오가 기꺼워할지도 모르겠고

540 이름 없음 (2797302E+6)

2018-02-12 (모두 수고..) 17:03:12

>>538 정작 대원수 항목에는 아니라고 써놓은 걸로 봐선 정리 안된거 같다

541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7:03:56

조준이 아니라 그냥 적 방향을 향해 갈기기 아니었을까?

542 이름 없음 (9740583E+6)

2018-02-12 (모두 수고..) 17:04:50

오죽 뭐같았으면 m16 발사방식 조종간이...

543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7:05:41

반동 생각하면 "적 방향을 향해" 조차 의심스러워서 말이지 (먼산)

544 이름 없음 (9740583E+6)

2018-02-12 (모두 수고..) 17:06:38

적어도 초탄은 적 방향으로 날아가겠지

545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7:07:23

당시 미국조차 M14란 자동소총은 생소한 무기랬으니. AK-47를 대항한 급조 병기란 느낌이 강했지.

546 이름 없음 (9740583E+6)

2018-02-12 (모두 수고..) 17:07:46

stg 44...

547 이름 없음 (9740583E+6)

2018-02-12 (모두 수고..) 17:09:04

체코가 별거 다 만들었네

548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7:16:19

그러고보니 베트남 전쟁때 샷건이 처음 사용되지 않았나?

549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7:17:52

미국은 1차 세계대전부터 샷건을 전쟁에 투입했다는데 'ㅅ'

550 이름 없음 (7502677E+5)

2018-02-12 (모두 수고..) 17:18:12

>>548
1차 세계 대전 떄도 썼는뎅...

551 이름 없음 (5593016E+6)

2018-02-12 (모두 수고..) 17:19:45

M14는 그래도 원판이 개런드니까.............

반자동으로 쏘면 괜찮겠지.(적당)

552 이름 없음 (6476847E+6)

2018-02-12 (모두 수고..) 17:20:03

샷건은 참호전때 트렌치건이란 이름으로 전쟁에 투입된게 처음

553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7:25:22

오오~ 답변 감사.

554 이름 없음 (9570014E+6)

2018-02-12 (모두 수고..) 17:27:17

애당초 샷건 비스무레한 건 나팔총/블란더버스라 해서 나폴레옹 전쟁때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555 이름 없음 (9048247E+6)

2018-02-12 (모두 수고..) 17:27:50

그러고보니 미국이 정신을 차렸으니 핵전쟁 날 일은 이제 없나?

556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7:28:18

뭐, 어디까지나 현대적 샷건이라 할만한 것 한정이지.
비스무리한 거 다 따지면 한국의 X자총통 시리즈도 철환 여러개 넣고 쏘는 모드가 있었으니 샷건 비스무리하기도 했지

557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7:28:51

M14야 문제가 많아도 솔직히 개런드보다야 낫지
그것도 사는게 아니라 땡처리로 250만정을 주면 감사히 받고 개런드랑 카빈은 팔아야지

558 이름 없음 (087756E+65)

2018-02-12 (모두 수고..) 17:29:49

559 이름 없음 (3025761E+5)

2018-02-12 (모두 수고..) 17:29:53

미국이 정신을 차린게 아니라 멘붕상태니까 두고봐야지
재수없으면 미국이 몰락할수도 있다는게 유카리 의견이고

560 이름 없음 (9570014E+6)

2018-02-12 (모두 수고..) 17:32:05

미국 고립주의 리턴이면 나머지 나토 국가들은 살기 위해서라도 유로연합 만들 것 같다.

561 이름 없음 (9048247E+6)

2018-02-12 (모두 수고..) 17:32:26

아 그럼 미국이 다시 재기해야 하는군요

562 이름 없음 (7809459E+6)

2018-02-12 (모두 수고..) 17:33:00

프랑스가 드골주의 부터 버려야..

563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7:35:15

미국이 정신차리는 게 베스트
미국이 그로기더라도 유로연합-커먼웰스-청룡연합 연맹이 성공하는 게 세컨드 베스트
그 조차 안 되는게 워스트

아니려나 (대충말함)

564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7:45:01

미국 덕분에 야루오의 북진이라고해야 할지 민족 통일이라할지 아무튼 계획이 완전 무너졌으니.

565 이름 없음 (3309533E+6)

2018-02-12 (모두 수고..) 17:51:06

근데 지금 시점에서는 북진이 문제가 아니라 전작권 회수해서 위성국 신세에서 벗어나는게 급선무.

국토 방위도 허락 받아야 가능한 나라 신세니...

566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17:52:43

하치만이 큰 선물 주고 가셨네....--

567 이름 없음 (3309533E+6)

2018-02-12 (모두 수고..) 17:54:34

그러고보니 야루오의 일대기는 어느 시점에서 종료일려나.

이제 은퇴할 나이 아닌가.

568 이름 없음 (0995317E+6)

2018-02-12 (모두 수고..) 18:19:25

적당히 지나면 건강/수명 다이스 굴리겠지

569 이름 없음 (5214295E+6)

2018-02-12 (모두 수고..) 18:20:25

나가서 볼일 보고 오면 볼거리가 잔뜩 쌓여있겠지하며 행복회로를 돌리고 왔는데 시간상 나간지 10분 정도 후에 뇌피셜로 인해 유카리의 인내심에 펑크가 난 건에 대해...

570 이름 없음 (0596379E+5)

2018-02-12 (모두 수고..) 18:26:31

아 집에 왔는데 터진 유카리 어장을 보게; 되다니....
내 하루의 유일한 낙이....

571 이름 없음 (1217545E+6)

2018-02-12 (모두 수고..) 18:40:31

야루오 은퇴하면 히데요시가 주인공이지

572 이름 없음 (6698359E+5)

2018-02-12 (모두 수고..) 18:57:04

저녁때오면 다음이나 다다음어장이겠거니..하고 나갔는데 크흠...

573 이름 없음 (6767804E+6)

2018-02-12 (모두 수고..) 19:46:28

퇴근하고 유카리 어장을 즐기려고 했더니 이런 제기랄!

574 이름 없음 (262973E+66)

2018-02-12 (모두 수고..) 20:43:31

어째 오늘은 짧다 싶더니 전작권 빌런이 있었구만

야루오는 쭉 문민통제 원칙에 따르고 있었으니 자유당 문제인데

575 이름 없음 (262973E+66)

2018-02-12 (모두 수고..) 20:45:02

>>567
원수면 80, 90대까지도 현역으로 바라봐야지

576 이름 없음 (262973E+66)

2018-02-12 (모두 수고..) 20:50:28

무엇보다 현실은 현실이고 어장세계는 어장세계인데

왜 자꾸 어장세계에 현실을 대입해서는 감정이입해서 보는지 원....
이번엔 그게 전작권이었지만

어장세계는 진보쪽이 자국에서 학살을 서울에서 저지른 이상 현실이랑은 180도 다르구만

577 이름 없음 (6238297E+5)

2018-02-12 (모두 수고..) 20:51:14

그나저나 야루오 죽어도 냉전은 끝내야되지 않으려나.

578 이름 없음 (5382599E+6)

2018-02-12 (모두 수고..) 21:25:24

소련이 가셔야 냉전이 끝인데 너무 건실한 소련이라 오히려 미국이 슬럼프에 빠지는게 더 현실성있는 상화임.

579 이름 없음 (3969883E+6)

2018-02-12 (모두 수고..) 21:33:58

원수는 종신직이니 군에서 은퇴해도 원수자리는 그대로지. 실무에서 물러나고 명예직에서 쉬는거고.

580 이름 없음 (262973E+66)

2018-02-12 (모두 수고..) 21:37:35

>>578
건실한 소련은 아님 그거 다이스 굴리지도 않았음
지금까지 다이스 굴리거 보면 경제가 아니라 외교, 군사-핵문제이고 미국에 비교하면 제정신인거지 경제적으로 건실한지는 다이스 굴리지도 않았음

소련 해체 원인중 재정-경제문제는 아프간 전쟁으로 해체위기 갈테고 권위주의 병크를 저지르는 아나톨리 댜틀로프로 인한 체르노빌 문제도 있고 노멘클라투라도 있는데 이것들 다 다이스 안굴리면 현실세계랑 똑같으므로 해체각인데

최고의 결말이어서 해체가 아니라 해도 최소 발트3국 독립에 동유럽 위성국들 다 떨어져 나갈테고
제2 세계 팩션리더 지위도 중국에게 넘겨줘야 할걸

581 이름 없음 (6565991E+6)

2018-02-12 (모두 수고..) 23:58:45

기분 좋게 보러왔더니 또 이렇게 엎으려고드냐
어장 쫒아가기도 바쁜데 여장 내용은 보지도 않으면서 지들 뇌피셜 끄적이려는거면 뭐하러 유카리 어장 보러오는거야?
걍 지들이 어장파서 놀던가

582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00:00:24

>>580 중국 마음대로 개발 가능해서 그 결말은 불가능하다고 유카리가 부정했을텐데요

583 이름 없음 (5921455E+5)

2018-02-13 (FIRE!) 00:18:50

일단 여기 소련은.....

1. 미국에게 쫄아서 현실 역사의 소련보다 훨씬 개방적.

2. 중국을 마음대로 발 아래에 둬서 규모가 훨씬 커져서 더 오래 버티게 되었음. 유카리가 말하길 4차 산업 혁명까지 생존할 수도 있고, 멸망할려면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는 등 외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함.


현실 역사보다 훨씬 더 잘 나가고 건실한 소련 맞습니다.

584 이름 없음 (4879858E+5)

2018-02-13 (FIRE!) 00:21:43

>>580 팩션에 태클걸 중국이 완전히 윾캣몬이고, 개발계획도 소련 마음대로라서 원역사보다는 어지간하면 냉전 길어질거라고 마오 통수에 얼음송곳 꽂힌 시점부터 유카리가 말했습니다.

585 이름 없음 (3294012E+5)

2018-02-13 (FIRE!) 00:25:07

어장주인 유카리가 말한거 다 무시하고 또 뇌피셜인가... 아예 나 어장 폭파시키고 싶다고 말하지 그러냐.

586 이름 없음 (4879858E+5)

2018-02-13 (FIRE!) 00:28:40

그리고 아프간이랑 체르노빌은 대사건 레벨인데 어지간하면 다이스 굴릴걸
지금 대충 70년대 초반이구만

587 이름 없음 (5921455E+5)

2018-02-13 (FIRE!) 00:29:30

지금 소련은 유카리 어장주의 말에 의하면 완전 겁쟁이가 되어서 아프간에 함부로 나서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미국의 삽질이 워낙 커서 3세계 국가들은 대다수가 소련으로 흘러들어간듯하고.

암만 생각해도 미국이 훅가고 동시에 한국도 훅갈 것 같다는 불안감이 강하게 든다....

588 이름 없음 (5921455E+5)

2018-02-13 (FIRE!) 00:38:22

일단 유카리 어장주가 소련이 많이 개방적으로 되었다고 한만큼 체르노빌 사건이 소련에게 유리한 다이스로 굴릴듯.

권위주의가 문제인데 지금 소련은 상당히 개방적으로 되었으니.

589 이름 없음 (446301E+58)

2018-02-13 (FIRE!) 01:53:15

>>582+ >>583 + >>584 + >>586 + >>587 + >>588
그런데 다이스 굴려보겠지 펌블뜨면 현실처럼 망할 수도 있고
내가 지적하고자 한게 그러한 불안요소나 대향 사건들 다이스는 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지
유카리도 연재중에 말했잖음 자기가 말한거랑 반대로 다이스가 뜨면 다이스가 우선이라고

그리고 계획 경제 약빨도 길어야 50년이고 4차 산업 시기면 그 약빨 다 떨어질때가 됐고

>>581 + >>585 너야말로 뇌피셜 작작해라
그리고 요번에 어장 날아갈 뻔한건 전작권 빌런이지 나 때문이냐
존나 열받네

590 이름 없음 (702357E+50)

2018-02-13 (FIRE!) 02:20:34

아니 다이스 안굴리고 넘어가는거 같으면 그때 이야기하면 되는걸가지고 다른 이야기 진행되는 도중에 이거 안굴리네 저거 안굴리네 하면서 맥을 끊는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591 이름 없음 (0539574E+4)

2018-02-13 (FIRE!) 05:17:05

도대체 이 불판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거야...

592 이름 없음 (4879858E+5)

2018-02-13 (FIRE!) 06:43:38

시점 되어서 사건 빠졌다고 말하면 어지간하면 체크하는구만 뭐 그리 급해

593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08:05:30

이틀 전인가 3일 전부터 전작권 가지고 물던 사람 때문에 터진 모양...

594 이름 없음 (0185747E+5)

2018-02-13 (FIRE!) 08:10:09

>>589
"굴려야 한다?" 이거 니 어장 아니지?
그리고 니가 >>580에 한 멘트는 굴려봐야 안다, 정도가 아니라 다이스 안 굴리면 해체각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했지?
다이스 안 굴린 상황이면 어장주 멘트가 우선이라는 거 알고 있지?
뇌피셜인데 무슨 소리여.

595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08:10:19

전작권을 미국이 가지게 된 후 부터 야루오 턴만 됬다 하면 전작권 운운, 책임 운운 하는 말이 거의 100스레에 한 번 꼴로 떴지...
전작권 못 돌려 받는 거에 한이라도 맺힌 모양. 다이스 안 굴린다고 아주 몇 스레에 걸쳐 트롤했어...

596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08:15:33

대충 봐보면 대략 2~3명이서 돌아가면서 "전작권 못 돌려받음?" "야루오 어쩜?" "언론 어쩌냐" 등등 같은 소리만 수없이 하면서 유카리 멘탈을 돌려깎았네..

597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08:17:33

거기에 동조하거나 약간이라도 혹하는 사람 나오면 유카리 입장에선 수십명이서 귓 가에서 몇 시간동안 '다이스 돌리셈' 하고 외치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 거 같다.

598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08:19:36

그리고 막상 여기서 싸우거나 유카리 멘탈에 마지막 일격을 넣은 사람은 그 2~3명에 속하지 않는 모양.(웃음
무슨 대학 운동가에서 뒤에서 바람잡이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불판 던져놓고 쏙 빠진단 말이지 어째.

599 이름 없음 (6624087E+5)

2018-02-13 (FIRE!) 08:22:04

굴리건 말건 유카리가 알아서 할텐데 말야.

600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08:49:17

전작권 빌런 이고 아니고는 알바 아닌데
잡담판에서 말고 본편에서는 그러지 않을 거라 믿어
본편에서도 한두번 말고 반복적르로 집요하게 다이스 요구라던가는 하지말고

601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08:52:38

한 어장에서 같은 질문 3번이상 반복되면 옆에 번호 확인해서
놔피셜 꺼져 응 니가 어장 파 좀 닥쳐 이런식으로 몰아붙여야 되나
유카리가 28일에 배타서 남은 언재일이 얼마 안되는기 여행 또 가거나 배탈준비 한다고 가정하면 연재일은 더 줄어드는데
여기서 병신같은 걸로 또 터지는거 보기 싫다....

602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08:53:27

안되는기>안돼는데

603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08:54:50

언재일>연재일

604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08:55:49

판도 3회차 19세기 중반은 보나했는데....
요번 야루오 현대사 어장이나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605 이름 없음 (9210205E+5)

2018-02-13 (FIRE!) 09:03:34

농담 아니라 또 본편에서 뇌피셜 튀어나오는 거 보이는 순간 'Xㅂ 니놈 쥐꼬리만하고 얄팍한 지식자랑이랑 거기에 근거한 어처구니 없는 뇌피셜 관심없고 꼴보기 싫으니 꺼져. 내가 보고 싶은 건 유키리 연재지 네놈 X소리가 아니니까.' 라고 쏘아붙일테다(뿌드득)

606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09:06:46

전 정은이네 댓글부대로 생각하고 무시하려고요

607 이름 없음 (5214645E+5)

2018-02-13 (FIRE!) 09:16:54

뇌피셜은 여기에 다 써다오. 그래야 보고 즐기지.

608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09:54:32

다갓부정이나 유카리피셜 부정은 그냥 대놓고 미친 새끼니 언급할 가치가 없고.
안 그런 사람 중에서도 "다이스도 안 굴렸고 유카리도 언급 없었으니 내 말이 사실임" 하는 아해들이 종종 보임. 그래봤자 뇌피셜이거늘.

1. 다갓신탁
2. 유카리피셜
----- 캐논과 뇌피셜의 벽 ---
3. 참치뇌피셜

이걸 잊지 말자구.

609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09:59:30

그나저나 미국이 만약 미국 공산당 집권하면 어떻게.되는거지..

610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0:07:59

미국이 살아남으려면 마틴 루터 킹이.압승하던지 공산당이 마틴 루터 킹과 합치거나 공산당이 홀로집권하던가 해야지.말콤x가 이기면 감사합니다 미국분리합니다겠지

611 이름 없음 (1545421E+5)

2018-02-13 (FIRE!) 10:27:32

근데 미국과 소련도 중요하지만 제가 제일 궁금한건 키빼고 다 잘난 변호사 아들의 애인....

...............보면서 이녀석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리고 호우키가 죽으면 유산 갖겠다고 물고 뜯을 애들이 매우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612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0:28:20

호우키라면 아무래도 재산 이치카에게만 상속되게 만들었을거 같은데.

613 이름 없음 (4943261E+5)

2018-02-13 (FIRE!) 10:30:36

>>612 히데요시 : 누가 친자인가.......

614 이름 없음 (1545421E+5)

2018-02-13 (FIRE!) 10:31:46

아 그리고 이치카 나이도 꽤 되는 것 같은데, 이치카가 쓴 시나 시집이 국내에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다만 한국 순수 문학 시장이라는게, 어 음............

615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10:31:51

둘 다 호우키 친자인데 왜;;

616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10:32:20

장남한테 좀 더 가게 할 수는 있고, 이치카 쪽이 덜 밉상일 수는 있어도 아예 안 주진 않을걸?

617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0:32:34

하긴 그런가

618 이름 없음 (4943261E+5)

2018-02-13 (FIRE!) 10:41:40

히데요시는 연애질하다가 결국 맞선으로 결혼할 예감이 든다

619 이름 없음 (5246945E+5)

2018-02-13 (FIRE!) 10:46:06

양자인 장남과 친자인 차남의 재산배분이라니 상당히 골때릴 거 같은데. 야루오쪽 재산은 히데요시가 호우키쪽 재산은 이치카가 가져가나?...

620 이름 없음 (1545421E+5)

2018-02-13 (FIRE!) 10:46:22

히데요시는 애인 관계를 싹 정리한 다음에 자기 경력을 바탕으로 정계에 진출해야........

621 이름 없음 (7841872E+5)

2018-02-13 (FIRE!) 10:48:19

>>619 호우키한테는 일단 둘다 친자긴 하니 더 기묘할듯

622 이름 없음 (7841872E+5)

2018-02-13 (FIRE!) 10:48:41

정 아니면 이치카한테는 선분배할수도 있고

623 이름 없음 (545695E+52)

2018-02-13 (FIRE!) 11:00:34

여자관계만 빼면 저시대에 굉장히 유능하니까 히데요시는
뭐 결혼하고 나서 바람 피는것만 아니면 되겠지

624 이름 없음 (9210205E+5)

2018-02-13 (FIRE!) 11:23:41

생각해 보니 히데요시가 새삼 굉장한 게...

46년에 야루오와 빗자루가 재혼했으니 47년쯤 태어났다 잡아야겠고...

사법시험 3기 합격이면 65년도에 합격이니 만 18세...?

아니 이거 고교 3년 정도에 합격했단 소리잖아(동공지진)

그리고 만 24세인 현 시점에선 민권변호 77%의 승률을 자랑하는 천재 신성 변호사...

허어어어어뮈

625 이름 없음 (839007E+56)

2018-02-13 (FIRE!) 11:51:05

히데요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주인공이 되거라
- 그전에 여자 관계 정리는 해야겠지(?)

626 이름 없음 (5505622E+4)

2018-02-13 (FIRE!) 11:55:47

68혁명 전에는 서양도 여자관계에 엄격한 편이었던가.

하물며 한국은 더하고....

히데요시는 정치 가면 하반신 버서커인 모 클린턴같은 망신을 당할 운명이야. 아무리 봐도.

627 이름 없음 (3158973E+5)

2018-02-13 (FIRE!) 11:59:11

솔직히 정계 진출하긴 약점이 많다...

628 이름 없음 (1999907E+5)

2018-02-13 (FIRE!) 12:09:02

본인은 무리고 후배 민권변호사들 중에 정치에 투신하는 사람이 나올것 같네

629 이름 없음 (3158973E+5)

2018-02-13 (FIRE!) 12:16:26

국회의원, 하다못해 시장 자리 하나도 온갖 스캔들로 엎어질텐데 말이지

630 이름 없음 (5505622E+4)

2018-02-13 (FIRE!) 12:17:47

가문 빵빵하고 천재에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날렸을테니 국회의원 입성은 쉽겠지만 정치를 하면 생기는 정적들은 스캔들을 팔거고 그걸 재선때쯤 빵빵 터뜨리면 조기은퇴지 뭐.

631 이름 없음 (9616407E+5)

2018-02-13 (FIRE!) 12:17:47

그러고 보니 히데요시 지금 상황이 어차피 높으신 분 아들이네

632 이름 없음 (4943261E+5)

2018-02-13 (FIRE!) 12:20:14

뭐, 퇴계 이황도 SXX를 권장하기는 했다지만 히데요시는 너무 대놓고 지르긴 했지

633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2:20:41

이번엔 어장 이어나가지려나...? 아니면 다른 주제로 어장이 다시 세워지려나.....
혹은 유카리님의 강림이 이대로 아예 뚝 끊긴다든지(악몽

634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2:22:14

오늘 다시해서 또 그러면 이번어징 연중에.유카리 배탈날 얼마 안남았으니 연재 완전 종료겠죠

635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12:22:43

일단 지금 상황 보면 히데요시는 정계 입문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고 있지는 않으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

636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12:23:10

사시미빵만 조심하면 변호사로 잘 먹고살 거 같은데

637 이름 없음 (4561689E+5)

2018-02-13 (FIRE!) 12:24:11

히데요시가 정치인이 되면 80년대까지는 영웅호색이라고 의외로 스무스하게 넘어갈지도 모르지.
90년대 쯤 되서 붐 잘타면 자유주의 연애와 노동자를 위해 싸우신 히데요시 선생님이라고 아이콘이 될지도.

638 이름 없음 (4943261E+5)

2018-02-13 (FIRE!) 12:26:29

게다가 (특정계층 한정으로) 먹어주는 미모(?)도 있으니깐 인기는 많겠지

639 이름 없음 (7794408E+5)

2018-02-13 (FIRE!) 13:30:37

뭐 그시절에 노사문제 승률이 70%를 넘는건 진짜 조사를 굉장히 치밀하게 한다는건데
진짜 수임료보다 조사비가 더들겠다

640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3:52:33

한조 대기중

641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3:53:03

트롤이 나를 한다! 나의 트롤법은 오직 유카리를 선명하게 핥을 뿐
유카리 prpr

642 이름 없음 (3158973E+5)

2018-02-13 (FIRE!) 13:53:19

이 어장 2공을 본 조병옥: 이건 우리가 원하던 모습이 아니야!(야인시대)

643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3:56:46

트롤(?)이 유카리를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 (아무말)

644 이름 없음 (9616407E+5)

2018-02-13 (FIRE!) 14:18:34

21명과 하룻밤 인연 맺기에 성공하고 그 중 10명 임신이라니 임신 성공률 무엇?!

645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4:23:28

그러고 보니 현실 6~80년대가 여성 인권은 아직 바닥을 기는데 여성 의식은 날로 높아지던 세대였지........
지금의 중장년 페니미즘 형성도 어찌보면 저 때의 자업자득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20대 X들은 그냥 퍼렁새에 오염된 거고.

646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01:19

어장 세계선에서도 베트남 내에서 혐한이 심할 거 같다... 현실보다 더.

647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18:06:05

>>646 전투비행대대 하나랑 후방지원단 좀 갔는데 어째서?
거의 베트남인과 부대낄 일이 없는데?

648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30:33

일단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과 함께 싸잡아서 말이지. 미국이 현실보다 병크했으니 혐미는 일단 상상초월할 거 같고, 덤으로 혐한이려나.....
.......쓰면서도 이상하긴 하다. 한국의 존재감따윈 미국에게 존시나 묻힐 듯(손바닥 스크류)

649 이름 없음 (521341E+50)

2018-02-13 (FIRE!) 18:31:40

뭐 CAS하다가 떨어지는 건 현대에도 자주 있는 일이라서 충분히 가능함.

650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8:31:43

CAS 갔다가 대공포 낚시에 걸려서 오지게 처맞았나 (먼산)

651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32:04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부대껴야 혐한이든 뭐든 생기지 공군 비행대대 하나 보고 혐한의식? 전혀.

652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8:32:39

한국군으로 하기엔 미국 혼자 다하다 시피해서.

653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33:14

어... 일단 후방에서 주로 활동한다는 애들이 대공포 맞아 떨어진게 많다는건...
후방 베트콩들이 굉장히 심각했다는걸로밖에 안들리는데

654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33:18

현실 베트남도 지옥인데 여기 베트남은 그야말로 헬지옥. 그리고 그 헬지옥 판에서 북진을 눌러 더 피해를 키운 미치광이 호전광 미국이 있다는 모양.

655 이름 없음 (8900349E+5)

2018-02-13 (FIRE!) 18:33:21

저고도비행중에 저고도 구식대공포로 회피유도하다가 쉴카로 마무리 했나보지뭐.
그러면 당한놈도 쉴카가 아니라 대공포에 재수없게 쳐맞았다고 아우성치고도 남을걸?

656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35:03

>>655 군사쪽 잘 아는 참치같은데 지금 남베트남 그것도 후방에서 전투한다는 애들이 그꼬라지면 좀 많이 막장인 상황이라 봐도 될까..?

657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35:49

아니 CAS를 겁나 뛰었나 본데?
남 베트남에서 CAS를 뛰다니 이 무슨 헬지옥..

658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36:05

저고도... 대공포... 쉴카.....? 쉴카는 또 뭐지... (이러고 있는 1인)

659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36:30

CAS가 뭐였지(혼란

660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37:01

>>658 쉴카 라고 별거 아녀 그 뭐냐 대공 기관포에 레이더 단 물건 그냥 대공포 일종

661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8:37:03

근접항공지원?

662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37:04

663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37:12

아 쉴카는 구글링 하면 나오는구나 (문명 개화중)

664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8:37:51

꺼라위키 봐도 되고 구글 봐도 됨

665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38:03

>>659 영화보면 무전 치면 비행기가 날아와서 슈우욱 하고 폭탄 떨구고
기관포로 두두두 갈기지? 그거 CAS

666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8:38:27

공군! 하면 날라오는 그게 CAS

667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38:54

>>665 오오 해설 감사. 꺼라 위키로도 무슨 소린지 모르고 있다가 이걸로 체감했다(뇌맑

668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39:37

한마디로 전선이 개판이니까
와서 전선에 폭탄 떨구고 기관포도 갈겨주세요!!가 CAS
이게 대공포 맞기 쉬어서 잘 안함 원래

669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39:49

애초에 북베트남도아니고 남베트남에서 다른것도 아니고 대공포에 저정도로 처맞고 떨어지고 있다는 시점에서 그냥 헬지옥 확정.

670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40:56

>>668 베필에서 전투기 타고 가까이 가서 갈기려다가 권총에 폭사하는 그런 느낌인가

671 이름 없음 (6994532E+5)

2018-02-13 (FIRE!) 18:41:09

근데 한국은 원해서 참전한게 아니라 전작권이 미국가서, 미국의 위성국이라 참전한거지.

한국은 반대할 권한이 없으니 뭐라고 하기 힘들지

672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41:38

북베트남 정규군도 아니고 베트민이 저따위 짓을 하는 시점에서 뭐 곳곳에 해방구 깔리고 후방 도시들 코앞에서 전투 터지고 온갖 개판이 다 일어났던 거 확정임.

673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8:41:49

그나저나 1천 5백만이 죽거나 다친 전쟁이라 이거 세계대전이라도 일어났나요.

674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8:42:00

월오워쉽에서 항모가 뇌격기 폭격기를 보내는데 미순양이 대공스킬 그걸 딱 켜면 싹 다 갈려버리는 그런 느낌?

675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42:04

CAS가 오폭 위험도 있어서 왠만하면 안하는데
저 대공포 격추율 보면 CAS좀 심하게 돌린것 같은데
솔직히 팬텀을 몰고 파병올 정도의 파일럿이 엘리트 오브 엘리트가 아닐 수가 없고

676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42:19

>>671 그래도 내가 저 베트남 정치인이라면 미국은 넘나 무서워서 뭐라 못하겠고 만만해 보이는 한국 일단 물어뜯고 볼 거 같다(웃음

677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8:42:31

>>673
Q : 무엇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A : 대참사대전이다.

678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43:38

CAS를 오지게 했거나 파일럿이 멍하다가 대공포 쳐맞을 정도로 격무에 시달렸거나
혹은 둘다거나 뭐든지 베트남전은 헬지옥 밑바닥이네

679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8:44:30

사실 무서운 건....
대대 하나 파병보낸 한국 공군이 이 모양인데, 미국 공군의 지출은 대체.....?

680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44:45

>>672 그러니까 그냥 남베트남이 사이공이나 미군 점령지 주변 제외하고는 그냥 전역이 사실상 베트콩들과 미국의 전투지역이였다는 소린가
그리고 그런상황에서 북베트남 지역에서 또 미국vs중공,북베트남군이 싸우고
이쯤가면 NASA니 뭐니 우주개발따위 될리가 없지

681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44:53

현실에서도 뭐랄까, 이런 느낌이지 않나?
한국 : 저희도 피해자... 미국이 주도했....
베트남 정치인 : 아아 안들려 안들려 너님들 극혐
미국 : (침묵)

682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18:45:08

>>676 본어장에서만 까지마. 아직은 뇌피셜이니

683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45:21

>>676 참전국 목록에서나 보고 지강전선에선 보이지도 않는(공군이니) 한국 상대로 물어뜯어봐야 자국 내에서도 네 님 뭔소리세요 소리 나온다.

한국 지상군이 투입되지 않은 이상 결국 직접 눈과 눈을 마주친 미국만 물어뜯게 되어 있어.

684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45:25

지금 이 이야기들은 다 잡담판이니 꺼내는 것일뿐

685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46:07

솔직히 말해서 혐한? 글쎄다
육군 파병한 현재 베트남이 혐한 국이던가?
그건 아니잖아?
솔직히 말해서 똑같은 팬텀제트기로 때려붙고 떠나는데
저게 한국 미국 구분하겠어?
솔직히 그냥 미국이랑 싸잡아서 욕하겠지
미국이 무서위서 혐한이라니 그건 이상하지?

686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18:46:22

원역사 베트남전이야 한국육군이 참전군 중 인원수 2위급 아니었나?

687 이름 없음 (521341E+50)

2018-02-13 (FIRE!) 18:47:10

어차피 입터는거야 군사력이랑 별로 상관 없는 거라서.

막말로 지금 북한도 미국상대로 빼애애애앢하고 있쟝.

688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47:29

그런-건가.... 현실이든 가상이든 정치세계가 워낙 초딩같아서 엄한 놈 잡는 게 있을 법 하다고 생각했지만...

689 이름 없음 (521341E+50)

2018-02-13 (FIRE!) 18:47:43

물론 진짜로 전쟁낼거같다면 분노조절잘해가 되겠지만

690 이름 없음 (5082545E+4)

2018-02-13 (FIRE!) 18:47:51

>>687 아. 그렇네. 바로 이해함;;;;;;;

691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48:02

원역사 한국군은 몇만씩 투입해서 얼굴을 부딪쳤으니 좋든 싫든 감정이 생기는데 여기는 뭐 몇백명이나 갔나.... 얼굴도 못본 상대를 두고 쟤 나쁘다! 고 아무리 말해봐야
..

692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48:04

>>680에서 이어서 다시 말하자면
일반적인 전선단위로 적과 아군 점령지역이 갈리는게 아니라
남베트남 군데군데를 미군점령지, 베트콩 해방지역 이런식으로 색칠하면서 놀아야 되는 수준의 막장인가?
그리고 북베트남에서 제대로 대규모 접전?

아 이건 본편이 아니라 잡담판이라 막 뇌피셜 싸지르는거

693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48:22

애시당초 누구는 힘이 쎄서 욕을 덜하고 누구는 약해서 욕을 덜하다니
그거야 말로 이상한 이야기
솔까말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욕하고 일본 욕하고 중국욕할때 국력차등 둬서 욕하지는 않지

694 이름 없음 (521341E+50)

2018-02-13 (FIRE!) 18:48:56

>>692 중일전쟁 수준 아닐까.

695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49:24

>>692 거의 그쯤 되지 않을까. 안그러면 공군이 남베트남 상공 위주로 뛰는데 저 피해를 입는다는게 좀 어렵지.

696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50:03

697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50:35

미국 진짜 목구멍 끝까지 한국 육군참전도 칠까 싶었을테지만
당장 팬텀 날인가서 구웨웨웩하는 한국에게 육군도 콜? 할수는 없거나
혹은 한국에서 육군을 빼면 안된다는 생각이었겠지

698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8:52:06

공군은 인력 피해는 적지만 돈이 펑펑 터지는 기술군이니까.

699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52:16

뭐 솔직히 베트남이라는 전선에서 싸운다고
대반공 최전선 그것도 중공과 소련과 경계를 마주한 한국육군을 빼기란 미국도 부담되었겠지

700 이름 없음 (8811567E+4)

2018-02-13 (FIRE!) 18:52:31

그런데 휴전을 지켰다는건....
베트콩들은 어떻게 처리해버린거지??

701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53:21

솔직히 베트남은 날아가도 문제있지만 통일한국이 날아가면 급격하게 미쳐돌아가니까

702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54:13

베트콩? 그야 게릴라들은 포로 대우 못 받지요?

703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55:01

정확히는 정식 북베트남 군이 아니니까
뭐 미쳐나간 전선보면 베트콩에게 자비는 없을걸?

704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8:55:41

베트콩을 북송한거 아닐까요

705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8:57:22

베트콩은 북송하던지 베트콩vs남베트남이지 않을까요

706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18:57:37

살아남은 베트콩이야 북으로 탈출했거나 숨었겠지만
포로의 운명은...
애초에 민간인 피해보면 베트콩 토벌전이 미쳐돌아갔다는 이야기니까

707 이름 없음 (1346154E+5)

2018-02-13 (FIRE!) 19:00:38

피해를 보면 베트남전 영화처럼 총격 받았다고 마을 한두개 쓸려가는건 쉬웠고
이후에 북베트남은 남진을 포기했으니 베트콩의 운명은 탈출 저항 몰살 이 흐름일듯

708 이름 없음 (1346154E+5)

2018-02-13 (FIRE!) 19:01:51

이후에 베트콩의 운명은 이세계선 한국이 아닌 원역사 빨치산 행이려나

709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9:03:07

문제는 남베트남은 죽을걸 미국이 생명연장 조치만 한상태라서... 미군 나갔으니

710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9:03:40

미국이 그래도 5 찍고 나온거 보니까 베트민은 어떻게든 대부분 소탕하고 나왔던 모양. 북베트남은 뭐 아쉬울 게 없고 호전광 미국이 눈 돌아가는 걸 신경써서 남침 포기하고.

711 이름 없음 (1346154E+5)

2018-02-13 (FIRE!) 19:04:16

일단 북베트남이 남진을 포기한 이상 생각보다 오래갈거임

712 이름 없음 (3237672E+5)

2018-02-13 (FIRE!) 19:06:25

남침이 없는 이상 자멸하기 전까지는 살아있을걸

713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9:08:20

원역사의 이시기 남베트남은 지금 민심도 없고 군대가 미국물들어서 미국급 지원 없으면 제대로 안움직이던 놈들인데 공산권이.남하안해서 살긴 했는데 얼마나 오래갈지가 궁금하긴 하다..

714 이름 없음 (6743587E+5)

2018-02-13 (FIRE!) 19:09:42

뭐 미국이 정신 차리는게 빨라지면 공산권이 머뭇거리는 사시에 분단국가화 할수도

715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9:11:33

애초에 굳이 남침 없어도 베트민이 팔팔하면 남베트남은 붕괴했을 건데 그렇지 않았다는건 발빼기 전에 필사적으로 베트민을 조졌다는 거겠지. 물론 그렇게 해도 북베트남 남침하면 모래성 꼴이지만 북베트남이 남침 안한 덕에 남베트남은 일단은 살았다.

716 이름 없음 (6743587E+5)

2018-02-13 (FIRE!) 19:13:36

원역사에서도 구정공세로 베트민의 역량은 상실했고
막타는 북베트남이 날렸으니까

717 이름 없음 (503375E+52)

2018-02-13 (FIRE!) 19:14:21

베트남 전쟁 내내 저꼴이었으면 차라리 한국군 보병군단이 더 도움되긴 했겠다.

물론 미국에겐 도움되는 거라도 한국군에겐 그냥 펌블일 뿐.

718 이름 없음 (6743587E+5)

2018-02-13 (FIRE!) 19:14:33

솔직히 여기의 베트민은 북베트남도 저꼴인데
뭐할 역량이 있을지나 모르겠다

719 이름 없음 (6743587E+5)

2018-02-13 (FIRE!) 19:18:57

한국 육군이 참전했어도 피해보면
파이어 베이스고 위민정책이고 안먹혔을걸... .
공군이 저피해인데 육군은 그냥 갈려들어가는거지

720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19:21:42

베트민 사상자 보면 거의 박멸 아닌가?

721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9:24:28

근데 남 베트남은 국가 재건 가능하려나 미국 혼자 참여하다시피해서 미국 전비같은 재정지출 장난 아닐거 같은데 지원해줄 자금도 없을거
같은데 북베트남은 그래도 공산권이 도와줄지도 모르지만.

722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9:34:40

그나저나 미국은 어디 예산까지 전비로 땡겨왔으려나

723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9:43:45

그나저나 이제 곧 4차 중동전인데 미국이 이스라엘 도와주기엔 국가 상태가 막장이지 않나...

724 이름 없음 (4656938E+5)

2018-02-13 (FIRE!) 19:44:13

아 잘못봤는데 이미 지났구나

725 이름 없음 (1906775E+5)

2018-02-13 (FIRE!) 20:02:19

히데요시 말이야. 데뷔 4년차에 총 소송 79건, 그 중에 노사관계 건수만 44건 정도잖아. 4년차면 햇수가 4년째라는 거니까 만 4년은 안된다는 소리고. 거기에 관계까지 간 여자가 20명이 넘어.
히데요시 입장에서는 엔조이로 여자를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수준 아닌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엔조이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고 히데요시가 잘 했다고 해줄 이유는 없지만.

726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03:17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죠 (진실)

727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05:36

진지하게 답하면, 솔직히 저렇게 일에 치여 살면서 난쟁이 똥자루용 패션을 가꾸고 멋쟁이 소리 들어가면서 헌팅 다니는 게 보통일은 아닐거야.
이전부터 해오던 일이니까 계속한다면 모를까, 스트레스 쌓인대고 패션공부부터 새로 시작하는 건 좀 글쎄다 싶음.

728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20:06:45

노사 44건 중 3건은 수임료로 생수한거같지만

729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07:32

즉, 원래부터 놈팽이질을 하다가, 변호사 일을 시작하면서 일이 산같이 쌓이게 되니까 그 스트레스 풀이로 더 집착하게 되다가 지뢰밟고 인생퇴갤(결혼적인 의미로)가 되지 않았을까

730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08:34

그냥 젊고 실력있고 자신을 도와주는 멋쟁이 변호사 양반한테 홀딱 반해버린 여공 셋이 마수에 당한 거 아냐? (먼산)

731 이름 없음 (1906775E+5)

2018-02-13 (FIRE!) 20:14:51

>>725보다는 >>729가 더 그럴듯하다.

732 이름 없음 (8735987E+5)

2018-02-13 (FIRE!) 20:16:46

근데 수길이가 놈팽이짓 하는 꼴이 노사문제 같은 거랑은 진짜 백만광년 정도는 떨어진 것 같은데 도대체 어쩌다가 노사문제같은 저언혀 엔조이되지 않는 일을 시작하게된걸까.

733 이름 없음 (6701832E+5)

2018-02-13 (FIRE!) 20:18:26

>>732 취향인 여성이 그쪽에서 주로 일 맞기려고 찾아왔던거 아닐까요

734 이름 없음 (24595E+57)

2018-02-13 (FIRE!) 20:18:42

왠지 정주영하고 만두한 국산 탱크 찍어내는 시절부터 알고 지냈을것 같은거

735 이름 없음 (8735987E+5)

2018-02-13 (FIRE!) 20:20:12

>>732 여자를 탐내서 그 가시밭길을 간다라... 으으음... 쉽지 않을텐데

736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24:04

여공 셋은 그냥 사실상 수임료 대신인것 같고
취향은 신여성이나 상속녀쪽이 더 많으니까 그쪽이겠지

737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25:05

사실 이녀석 취향은 모델 체형에 골드미스인데
이녀석 취향은 신여성이나 상속녀 쪽이 많겠지

738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26:51

여공들은 사실.. 나이도 어리고 결혼도 빨리하는 경우가 많잖아
3명은 수임료 대신에 우연히 취향에 비슷한거고
기본은 멋쟁이인 자기랑 어울리는 신여성이나 상속녀가 주타겟이었다가...
핵지뢰 밟은거지

739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28:49

수임료 대신이랄까...
그냥 의뢰인이 취향에 맞으니 꼬셔봤고, 여러가지 상황 버프로 인해서 콩깎지가 씌인 3명이 마수에 낚였다 아닐까

740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29:02

그리고 뭐 공적으로 나름 정의감에 불타도 사생활은 딴판인 경우는 제법 되는데
수길이 문제는 본인이 극히 유능하고 또 그 유능한 멋쟁이인점을 살려서 위험한 상속녀도 건드리가가 제대로 폭사한거고

741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30:54

>>739 그쪽이 맞겠네 여공들은 아무래도 수일이놈 취향인 사람이 별로 없을거야..
이작식 주로 꼬신거만 봐도 얼굴 몸매 키 거기에 학식 첨부는 들어가는 거 같으니까

742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34:10

거기서 15분의 1을 뽑아서 순식간에 인생의 무덤슛!! 해피엔딩이 뜰줄이야!!
이게 다 그나마 가문에 나온 학자 손주를 걱정한 야라나이오가 저승에서 보살핀 덕분이려나..

743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20:34:52

신화속 3공이라는 오컬트 정권이라지만 재계에는 2공의 똥이 충분히 쌓여있을거라...
수길이 취향의 여공이면 진짜 환자거나 강철체력일텐데

744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36:17

사실 수길이가 그동안 안죽은것도 아버지가 붙여준 기무사군인들의 노오력과
가문에 드디어 등장한 잘난 학자손주를 야라나이오가 보우하신거다...

745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38:03

>>743 그래도 그나마 장인어른이 챙겨줘서 다행이다 진짜..

746 이름 없음 (3702074E+5)

2018-02-13 (FIRE!) 20:38:36

뭐 사정을 듣고 욱해서 노사투쟁이나 민권운동을 받아버리는 것도 그렇고 여자문제도 그렇고 수길은 천재면서 굉장히 감성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경우가 아닐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꼬신다거나 하지 않고 감성적으로, 소위 말하는 '삘이 오는' 여자에게 들이대니 결국 폭사! 한거고.

747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39:14

흠.....

토키코를 꼬시지 않았다면 나이스 보트 탔을 확률 = .dice 0 100. = 41%

748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40:11

>>747 그래도 41%라니 진짜 수길이는 아부지 잘만났다!!

749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40:38

..........끝까지 정신 못 차리고 살아남아서 전설이 되었을 확률 .dice 0 59. = 59%

750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40:47

어이(어이)

751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41:06

캬 기무사 양반들 노오력했다!!

752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41:47

진짜 원수 각하의 부탁이라고 죽을 똥 싸면서 지켰을 기무사 여러분께 경례!!

753 이름 없음 (3702074E+5)

2018-02-13 (FIRE!) 20:41:55

...두개 합치면 100%잖아

754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42:12

나이스보트와 독신만세 둘이 합쳐서 100%니까.....

찔려죽지만 않으면 평생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었을 것을 핵지뢰 하나 잘못 밟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

755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43:09

이건 진짜 운명의 그날 야라나이오가 수길이를 토키코에게로 인도한거다!!

756 이름 없음 (3702074E+5)

2018-02-13 (FIRE!) 20:43:27

뭐 자기랑 비슷한 사생활이었던 왕회장이 장인인 것도 있고 하니 수길이에게 제일 나은 결말이 나온 것 같은데. 인생의 무덤이지만.(웃음)

757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43:51

야라나이오 : 우리 손주의 미래를 위하여!! 가랏 수길아!! 저 여자에게 들이대는 거다!!

758 이름 없음 (8735987E+5)

2018-02-13 (FIRE!) 20:44:20

야라나이오 : 우리 가문에 드디어 등장한 공부 잘하는 아이를 나이스 보트에 태울까보냐!!

인 건가

759 이름 없음 (1346154E+5)

2018-02-13 (FIRE!) 20:47:31

뭐 왕회장님의 기대도 있지만 당장 원수각하의 기대에 부응해
며느리가 아들 두셋은 만들겠지

760 이름 없음 (1346154E+5)

2018-02-13 (FIRE!) 20:49:07

근심거리 하나 처리했으니 당분간은 사단시찰도 너그러워지려나

761 이름 없음 (053832E+52)

2018-02-13 (FIRE!) 20:49:49

>>760
근심거리 하나 처리했으니 더욱 활기차게 사단 시찰을 늘릴 가능성

으아악 아니야아아아아

762 이름 없음 (4234873E+5)

2018-02-13 (FIRE!) 20:52:17

왜 오늘도 불판각이 많이보일까..?

763 이름 없음 (8735987E+5)

2018-02-13 (FIRE!) 20:52:41

어쩌면 육본에서 몰래 야루오 원수가 풍악을 울리고 있을지도(대놓고 울리기엔 베트남전이라는 상황이 걸리... 려나?)

764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53:21

백선엽 : 각하 아드님이 결혼 하셨으니 이 얼마나 기쁜일입까!!
야루오 : 음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앓던 이가 빠진거 처럼 가뿐 하니까. 오늘 부터 시찰을 두배로 돌자고 아주 기운이 넘쳐!!
백선엽 : (소리없는 비명)

765 이름 없음 (6511164E+5)

2018-02-13 (FIRE!) 20:54:15

뭐 딱봐도 한 두 참치가 말도 안되는거 얘기하고 거기에 반박하느라고 불판 터지는거지

766 이름 없음 (6701832E+5)

2018-02-13 (FIRE!) 20:55:30

미국 지금 재정이 어떤지 궁금해진다..

767 이름 없음 (9759911E+5)

2018-02-13 (FIRE!) 21:26:34

사실 수길이가 H그룹 영애 말고도 다른 대기업 영애들하고도 잔 거 아닌가 의심스럽지만 만약 그랬다면 수길이는 살아남지 못했겠지 음....

768 이름 없음 (0003043E+5)

2018-02-13 (FIRE!) 21:31:33

>>764
육본 : 통신보안 중령 XXX 입니다.
백선엽:야 임마! 나다. 코드 제네럴! 코드 제네럴! 야 빨리 전역준비하자! 이래로는 우리가 죽어!!!

769 이름 없음 (7498762E+5)

2018-02-13 (FIRE!) 21:39:20

>>767 드라마 상영 끝났으니까 머리속에서만 하자..

770 이름 없음 (3386685E+6)

2018-02-14 (水) 00:22:49

오늘의 어장을 즐겁게 감상한 윾겜러들에게 추천하는 모오드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925478904&searchtext=red

771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2:57:02

본격 빨갱이 엘프설

772 이름 없음 (2775087E+6)

2018-02-14 (水) 02:57:40

빨갱이 엘프라니 그건 그거대로 신선하다

773 이름 없음 (3674804E+6)

2018-02-14 (水) 02:57:41

냉전이 생각보다 더 정신없이 미쳐있었다.

774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2:58:53

미국이 무너지더니 시뻘갱이가 되고
원조 빨갱이들은 핑크가 되고
영국이 억지로 척추를 펴고
물주 잃은 한국이 대동아공영권(진)을 만들어내다니

775 이름 없음 (2775087E+6)

2018-02-14 (水) 02:59:43

머지 않아 한반도에도 엘프 전설이 만들어지는 건 시간 문제겠네.
근데 톨킨 옹의 그거와는 달리 사람 막 잡아죽이는 귀쟁이겠구만...(응? 이거 워해머 40k 엘다 해적놈들 아녀?)

776 이름 없음 (3995412E+6)

2018-02-14 (水) 03:00:37

그런데 옆동네 시절 유카리 작품들 모바일로는 어떻게 봐야할까? zip 압축이 되어있어서 모바일에서 압축해제 툴 없으면 못보겠던데. 그것도 보는거 막히거나 안깨질지 걱정되기도 하고.

777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00:50

숲을 좋아한다
자기 이외의 종족을 고깝게 여긴다
키가 크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78 이름 없음 (2775087E+6)

2018-02-14 (水) 03:02:26

>>777 와우 귀쟁이???

779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03:12

다만 여기선 귀가 긴 대신 코가 길다고 전해진다.

780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05:13

다시 정리하자면

숲을 좋아한다
자기 이외의 종족을 고깝게 여긴다
키가 크다
길다란 신체부위와 관련된 멸칭이 있다

781 이름 없음 (2775087E+6)

2018-02-14 (水) 03:06:26

근데 코쟁이 요괴라면... 텐구???

782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07:28

>>781 주일미군도 저런다면?

783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10:47

아까나온 장산범설에 비교한다면

주한미군: 장산범
주일미군: 텐구

올ㅋ

784 이름 없음 (2775087E+6)

2018-02-14 (水) 03:11:52

현대에 부활한 요괴 전설이라니 이 무슨...

785 이름 없음 (9686657E+5)

2018-02-14 (水) 03:12:37

산에 사는 텐구.... 스벤.... 나를 봐 다오.... 겐고로.... 큭!!! 머리가!!!!

786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13:36

그나저나 8함대는 어쨌을려나
얘네도 시뻘갱이 됐으면 한일 양국 해군한테 쫓기는건데

787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13:48

>>785 그건 오니

788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3:15:34

8함대란다 7함대

789 이름 없음 (2775087E+6)

2018-02-14 (水) 03:21:14

>>788 호주를 통해 영국 갔거나 빨갱이 미국에 갔거나
만약 주한미군 루트라면..... 한일 입장에선 거의 코즈믹 호러 아닐까

790 이름 없음 (941799E+58)

2018-02-14 (水) 06:39:43

>>776 PDF던가 이미지파일인가 그럴텐데 태블릿이나 PC 아니면 가독성 엄청 안좋아

791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07:24:26

진짜 세계가.러시아의 승천을 바란다

792 이름 없음 (6549971E+6)

2018-02-14 (水) 08:21:03

근데 이제 미국 문화도 깡그리 다 사라지네.

마블, DC 코믹스도 디즈니도, 스타트렉도 스타워즈도 전부다

793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21:49

일단 현실 1975년 기준으로 서태평양 조약기구(한, 일, 인니, 태국, 말레이, 대만, 필리핀,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구 다 합해보니까 약 4억 500만 나옴

당시 세계인구가 40억이니까 1/10이네

794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22:26

>>792 그러니까 우리는 미국 문화를 멀리하고 오덕질을 해야합니다.(아무말)

795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23:51

일단 영연방이 좀 제대로 몸 추스리면 연계는 필수인듯

796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25:33

근데 찾아보니까 말레이시아가 1957년부터 이미 영연방 회원국이네?
대충 다리는 놔졌다고 봐도 될려나

797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29:42

아 맞다 남베트남 인구 더해야지
1974 기준으로 1900만 이니까 여기서 전쟁으로 죽은거 100만 까고 1800만으로 한다면...
4억 2300만이네

798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35:40

글고 스타트렉, 스타워즈도 죽었다면
마지막 희망은 닥터후!(후비안)

799 이름 없음 (5594412E+6)

2018-02-14 (水) 08:42:52

현실기준이면 한국 셀때 남북한 합한거지?
스타워즈는 와패니즘도 좀 있으니 일본에서 부활하길 기대해야

800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43:14

>>799 물논

801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43:40

고난의 행군 이전이니까 현실도 일단 비슷하다고 본거

802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48:12

일단 아니메 쪽은 지금이면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완결나고 그렌다이저의 시대인가
우주전함 야마토도 현역이고

803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8:57:15

사상 초유의 미국이 원하는 한일 합체로봇이 나오게 생겼네
영일동맹각이 안보이는 이상
가상적국들 생각하면 이래저래 양국의 군사협력이 필수구만

804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8:58:19

이미 일본은 항모를 뽑아대고
한국과 일본모두 팬텀 역설계 들어갔겠너

805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8:58:59

합체로봇 : 파일럿이 흑화하니깐 일단 우리끼리 싸우는거 멈추고 합체해봤다.
덤으로 추가 파츠들도 같이 구해서.

806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00:55

일본 : 내가 왕따나 당하려고 팩션 가입했나 자괴감들어
한국 : 야이 ㅎㅎ 그래서 갈라파고스 할거야? 못하잖아?
일본 : 양키놈들이 그립다!

807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01:56

일단 한국은 슈퍼 세이버 라이센스 생산했으니 제트 전투기 제작 노하우 자체는 있겠단 말이지...

808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02:40

일본도 칸코레 중형건조까지 해금된 상태고

809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09:02:48

베트남은 통일됬겠네 미국이 저러는데 살아남아 있을거 같지가 않다

810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02:51

뭐 상황보면 일본의 영향력이나 군사력 강화는 피할수 없지만
동시에 한국이 멋지게 일본이 독주하는걸 태클해버렸으니
인과응보!!

811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03:02

설마 전함 다시 뽑을려나?

812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03:34

그나저나 스탈린 미국이라니 끔찍한것 우사라니

813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04:02

사실 제일 불쌍한건 남의나라에서 빨치산짓하는 주일미군이지만

아니 왜 하필 산속이요

814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04:23

주일이란다 주한미군

815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05:06

일단 우리형을 조낸 찍어내고 찍어내서 다른 연맹국들한테 뿌려야하기도 하고

816 이름 없음 (5594412E+6)

2018-02-14 (水) 09:05:51

한국의 해군증강이 저거 터진거보다 조금이라도 빨랐겠지? 아무리 땅개랑 물개 사이라지만 해자 상대로 방패나 죽창 없이 저 패기는 조금...

817 이름 없음 (5106445E+5)

2018-02-14 (水) 09:07:16

이거 천조없는 천조팀 아닌가
그 천조가 중국이든 미국이든

818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07:32

베트남전 전비문제로 한국해군 강화가 이루어지는거니
공산미국 이전 아니려나

819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07:55

소중화천조팀...

820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10:57

일본이야 거대한 공동시장을 빨아먹을 테지만
동시에 맹주 한국이 땍땍 거리는대로
방위분담금이나 각국 경제지원도 해야하겠네

821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11:08

일본은 아직 64식 소총 쓰고 있겠네

822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12:54

일본 일반국가화가 실패한 이상
육군 한국 해군 일본 공군 한일공동이라는 체계가 유지될 수 밖에

823 이름 없음 (9352519E+6)

2018-02-14 (水) 09:14:48

현타와서 좀 쉬었다가 다시 만두한 정주행중인데 와 진심 이거 드라마나 영화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스토리는 반해버렸엌ㅋㅋㅋ 최고다 최고야 ! ! ! !

824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14:48

대만은 사실상 여기서도 주도권 못 잡은거 보면 쩌리짱 신세가 맞고

825 이름 없음 (9352519E+6)

2018-02-14 (水) 09:15:18

아니 만두한이라기보다 흰두한... ! !

826 이름 없음 (8902046E+6)

2018-02-14 (水) 09:16:27

만주시절 이야기가 참 남자답고 뜨겁지

827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09:16:58

일본 버블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태평양 연대 전체가 으아아아 끌려간다! 하면서 수렁에 같이 빠질까요?

아니면 화가나도 꾹 참고 태평양 연합에 남아있던게 신의 한수가 되어서 거대한 시장 덕분에 버블의 타격에서 최대한 빠르게 회복될까요?

828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17:16

생각해보니 장개석은 도대체 몇번을 엿먹는거냐

829 이름 없음 (9363756E+5)

2018-02-14 (水) 09:17:31

버블이 쌓일 여유가 없다에 한표

830 이름 없음 (5594412E+6)

2018-02-14 (水) 09:17:54

전공투 육자대에 미국 터지면서 버블도 좀 터진 느낌인데...
쟤들 성격에 굳이 일영동맹을 안고른거 생각하면

831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18:49

영연방하고는 말레이가 교집합이니 거기 통해서 무역, 교류 할것 같고 말이지

832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09:19:21

그러고보니 태평양 연합에 빨치산들이 대량 발생하게 된다면 야루오와 장교진들이 해외 여기저기로 뛰면서 대유격전 전술에 대해 교육할지도 모르겠네요.

위민정책과 파이어베이스를 중심으로.

833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20:09

글고보니 이 서태평양 연합 공용어는 뭐가 될려나

834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22:04

70년대면 버블이 충분히 쌓이기도 전인데 터질걸 걱정할 필요가.

835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24:29

버블이 쌓일 여유도 없이 해공군 확충과 아시아 연합체 경제지원으로 돈이 빠져나갈걸

836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25:18

달러화가 폭망인 이상 엔화가 아시아 기축통화여

837 이름 없음 (5594412E+6)

2018-02-14 (水) 09:26:36

영국식 영어 아닐까?
미 일 대 필까지는 미국영어가 대세겠지만 동남아는 프랑스어나 영국영어가 더 많을거고

838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26:55

맹주 한국 물주 일본 체계가 나왔으니

839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28:04

IMF는 뭐 망했고 미국이 저따구인데
IMF는 폭망했네

840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28:31

엔화가 기축통화가 되기엔 70년대 일본은 약간 불충분하다.

영국쪽에거 말레이 통해 파운드 츄라이 츄라이 하고 있을껄.

841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28:49

유럽 파운드-프랑체제에
아시아 엔화 체제
소련 루블체제 겠네

842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29:25

영국이 파운드 츄라이 츄라이 하기에는
영국 상태가 메롱이라서

843 이름 없음 (001436E+60)

2018-02-14 (水) 09:30:54

영국이 파운드 츄라이 할거면 일본과 농후한 관계가 나오던가
하다못해 아시아 공동체 지원이라도 나와야했는데

844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32:02

한국은 맹주로서 동남아 안보에 앞장서기 위해 보병부대 대폭 확충해 여기저기 뿌려야 할거고
일본은 동남아 경제성장 및 집단안보의 물주로서 버블이고 뭐고 돈을 팍팍 써야 할거고

대만은 자기앞가림 하면 다행. 필리핀도 이제사 군대키워야 하니 결국 한일 양국이 이것저것 써야 하겠네.

845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34:38

따뜻한 미국 응등이 밑에서 극히 적은 안보비용만 내며 내수로 버블 키워 미국 7할 8할에 육박하는 경제가 나왔다던 원 역사의 일본은 없다.
막대한 안보비용과 해외투자 및 연합 내의 무역으로 정신없이 돈이 들락날락할 일본이 있을 뿐이지.

846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34:42

대만은 원찬스 맹주도 나가리니까
중공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짜져 있어야지

847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37:42

한국 : 아니 님들 공동시장으로 그렇게 돈 벌면서 방위분담금이나 각국 투자가 왜 이리 부실한거염?
아시아 공동체맹주로서 매우 섭섭하면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네염!!
일본 : 아니 그게 그러니까........ (조용히 지갑을 연다)
-물론 말이 저렇다 뿐이지 서로서로 왠만하면 협력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

848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38:25

보병부대 확충해서 뿌린다면
주외국군 나오는 각인감
주인니한군, 주말한군, 주비한군 이런 식으로?

849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39:13

영일동맹하기에는 영영방이 상태가 메롱이니 결국 공동체에 소속되어야 하는데
또 가상적국들이 넘나 무시무시해서 이건 국방비를 꼴아박지 않으면 안될 상황

850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09:39:26

>>848 그러면 징병 정도를 늘려야..

851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39:35

>>850 당연히 늘려야겠지

852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40:13

뭐 중국이랑 전선맞대고 태평양으로 미국이랑 맞대는 이 현실에서 뭐...

853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40:42

어찌되건 지금 세계 4대 세력이
시뻘갱이 미국
핑크한 소련과 위성국들
영연방
서태평양 조약기구 정도인가

854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41:01

보병부대 확충해서 뿌리기 보다는 각국의 군사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겠지;;
당장 한국은 주한미군 빨치산도 토벌해야해 소련이랑 중공이랑 당장의 전쟁을 피했다지만 국경에서 노려봐야해서
군사지원단 파견과 무기지원이 유력하지 않을까

855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43:10

주한미군 놈들을 송환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무기를 뜯어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모자라다 할정도로 사실 현재 한국군은 미쳐돌아가는 상황일듯
당장 중국 소련이랑 눈싸움 하는 것만 해도 징병률을 올려야할 상황 아니려나
주한미군도 없이 한국군 단독으로 중공 소련과 눈싸움이라니 넘나 아찔한것

856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44:19

그나마 핵무장포기로 당장은 넘겨서 다행이지 협정실패!! 핵무장 이꾸욧!!하면 그때는 예비군 소집이 거의 확실시였을 테니까

857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44:32

소중하고 불가침 형태의 타협을 해도 공산미국 후원받는 공산주의 게릴라나 민족 종교에 따른 반군이 언제나 나올 수 있는게 동남아.
지금 동아시아 팩션에서 대 게릴라전 경험 풍부하고 지상 군사력에서 가장 강력한건 한국.

그럼 한국군 대폭 늘려서 여기저기 뿌리고 안정화를 추구하는건 당연하겠지. 다른 누가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858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9:45:09

하긴 그쪽이 낫겠네
일단 소련 상대로는 비핵화 조건으로 체제보장 받긴 했는데
이거하고 불가침 조약도 했는진 모르겠네

859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09:45:38

근데 이번 정부가 굉장히 유능하긴 했다만 정권도 슬슬 교체해서 균형을 맞추면 좋겠다....

860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9:46:15

일단 만들면 베이징, 상하이는 날리겠다고 했으니 기술 자체는 보유한건감
하긴 프랑스한테 받은 기술로 원전스핀하고 있겠네

861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47:20

50년대 부터 프랑스에게 원전수주 받아서 원전 굴리고 있으니 원자력 기술이야 충분하겠지

862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09:47:38

뭐, 중국과 소련이 위협하면 그 즉시 일본 일반국가 승인+핵무장 실시할듯......

일단 생산만 하고나면 베이징이 핵타격 사정거리 안에 든다는게 최대의 무기니까.....

863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48:28

>>859 교체하려고 해도 대안세력이 당장은 없을걸.........
일단 좌파계열은 나가리고 기대할것은 자유당의 분화인데 이 비상시국에 분화가 되는건 힘들지도

864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49:27

죽산이 거하게 한건 하면서 좌파계열을 모조리 지옥으로 끌고 갔으니까
솔직히 말해서 현재 자유당말고 뭐 있나 싶다;;

865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09:49:52

자민당처럼 지나치게 고여있다못해 민주주의를 썩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866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50:12

프랑스에게서 받은 원자력 기술. 우리형 라이센스 등등 미국이 대놓고 라이센스로 한일 양국에 제공한 군사기술. 야루오가 똥고집으로 개발한 국산전차 등 국산무기기술.,신화속 3공이라는 신자유당의 경제정책.

그 모든게 지금 동아시아 팩션을 위해 사용될 것.

867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9:51:07

근데 3공 헌법하고 지금 6공 헌법하고 무슨 차이가 있지?
유신헌법, 5공 헌법이야 걸레짝일테고

868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51:28

일단 한국 구좌파는 서울에서 총쏜 시점에서 나가리고. 상당히 중도로 다가간 신자유당의 분화를 통해 신좌파 형성을 기대해야지....

869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9:51:51

에잇 죽하다 추산아.

870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51:57

진지하게 차기 전투기사업은 한일공동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일본이 따로 개발할 역량은 되는데 그렇다고 한국 공군을 무시할 수는 없을테니

871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9:52:31

조별과제 유로파이터가 아니라 아시안파이터인감

872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09:52:52

공하다 추화당아

873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53:04

>>870 역량이 되는거랑 대량생산을 통한 코스트다운이 가능하냐 안하냐는 별개니까.

874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53:23

솔직히 여기서 야루오의 국산화 똥고집이 도움이 될줄은 몰랐는데;;
뭐 패튼 라이센스가 최선이었긴 했지만 그것도 사실 야루오가 국산전차 내놓으란 말이야!! 하고 똥고집 피워서 선택지로 나온거고

875 이름 없음 (6637135E+6)

2018-02-14 (水) 09:53:31

근데 진짜 무기는 공동으로 개발하는건 조별과제처럼 되던데(.......)

876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53:54

통일 염두에 둔 산아제한 정책도 없을테니 인구펌핑도 현실보단 많이 됐을려나

877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09:54:20

쓸데없는 똥고집 취급이었던 야루오의 유리대포 산악전차가 설마 동아시아 팩션 전체의 MBT의 시조가 될지도 모르고 그게 없었으면 그 악명높은 일본산 전차를 뿌려야 했을지도 모르게 됐다니.

과연 미치광이 냉전이다.

878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09:54:22

그런데 유로파이터나 이런건 진짜로 여러국가가 따로따로 부품을 만들어서 일어난 비극이고...

여기선 한일 공동개발로 갈거같긴하다. 다른나라는 여유가없으니까.

879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55:40

그렇다고 일본이 독자개발하기에는 한국공군 눈치를 안볼 수가 없으니까
한일 양국 공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체로 개발할 수 밖에 없을테고
답은 공동개발이네........

880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57:17

솔직히 그넘의 코스트랑 방어력만 빼면 한국지형에서 쓰이기 최적인 개념을 제시한게 58전차니까
결국 58전차의 개념을 이어서 개량하는 식으로 차기 전차가 개발되겠지

881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57:19

진짜 이 팩션 공용어는 어찌 될지 궁금하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어, 영어 섞어쓰고
필리핀은 타갈로그어, 영어 섞어쓰고
인도네시아어, 태국어도 따로 있으니깐

882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09:59:02

솔직히 자위대 무기가 미쳐돌아가는 가격을 자랑하는 것은 순수 국산개발이란 것 뿐만아니라 자위대에게만 팔수 있어서라는 점이 크니까
한일공동으로 무기를 개발하면 그런제한도 상당히 사라지고 코스트 다운도 쉽겠는데

883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09:59:29

솔직히 이 팩션 파푸아뉴기니, 호주도 끌여들여볼만 하지 않을려나

884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10:00:30

진지하게 진짜 코스트문제를 생각하면 일반국가화가 안된 일본 입장에서는 코스트 다운을 위해서라도 한일공동개발이 필수다;;
아시아 각국에도 팔아먹으려면 그게 답이야

885 이름 없음 (6141299E+6)

2018-02-14 (水) 10:01:25

도대체 어떻게 된 세계냐(떨림)

886 이름 없음 (0608672E+6)

2018-02-14 (水) 10:01:31

인도네시아가 일원인 이상 인니하고 인접한 오세아니아 국가들을 끌여들여볼만 해보이긴 한데...

887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10:01:56

일단 자위대 육상무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냥 성능이 구려. 해자대 공자대라면 모를까(이것도 여러모로 비싸거나 문제가 있지만) 성능에서 솔직히 구려.

888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10:03:06

일반국가화가 안됐으니 자위대를 마음껏 확충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럼 뭐 한국군이 늘어나겠지. 그게 팩션 리더로서의 책무고.

889 이름 없음 (0153123E+5)

2018-02-14 (水) 10:05:07

확충비용은 일본 지갑에서 나가는 거군요...... 압니다

890 이름 없음 (4636416E+5)

2018-02-14 (水) 10:05:52

여기 미국 복음주의 남부 벨트는

1 총기들고 조만간 독립한다
2 무저항 기독교 정신으로 공산당에게 학살당했다
3 여기 스탈린주의는 개독과의 혼종이다
4 치밀한 설정ㅋ 에 의해 존재한 적 없다

어느 쪽이냐

891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08:13

미국처럼 상시파병은 무리더라도, 여차하면 지원을 보낼 수 있을 여유병력은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
애초에 그게 팩션리더 정할 때 체급과 군사력을 동시에 따진 이유일테고.

892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10:08:47

그걸 위해 수송전력에 엉청나게 투자하겠지.

89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08:56

어찌되건 군비 증강은 불가피

894 이름 없음 (4636416E+5)

2018-02-14 (水) 10:09:26

지금까지 어장에서 미국 복음주의 수꼴들이
'어 그래 나 정체성 깨달음 그냥 대놓고 낚지할래'
이런 가능성의 선택지가 있었는데 다이스가 안 골랐나
아니면 어장주가 그런 가능성 애초에 안 준 거야?

895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11:06

한국에 남은 C계열 수송기하고 민항기 전부 역설계 들어가야하나

896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11:20

미국의 폭주와 자폭이 그거 아닐까

897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0:11:27

>>890 미국 보수붕괴+노스우즈 때문에 살아있을거 같지가 않네요

898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0:12:05

>>894 다이스가 안골랐죠

899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10:12:25

이 어장 한국군은 상당히 기계화된 군대인데 이걸 동남아에 바로 밀어넣을 순 없으니 보병사단 위주로 10-20만 정도 늘어나지 않으려나. 물론 상당수는 동남아 등지로 파병될거고.

거의 1급 중에서도 가려뽑아 징병한 티가 났는데 이정도면 징병 범위도 늘어날 거고.

900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10:12:34

다이스가 공산혁명을 골라버렷지.

901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13:03

아니, 생각해 보니까...
베트남 전쟁 동맹 소집 대실패 사건으로 미국 보수가 뇌사상태 들어갔을 때의 묘사 보면 그냥 미국 보수는 매카시즘인지 낚지인지 알 수 없는 형태로 폭주하다가 현실을 깨닫고는 멘붕해서 전향하는 식으로 소멸한 모양인데

902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13:31

혹시 미군처럼 국적 주는 댓가로 복무하게 하는건 어떨려나

90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13:51

팩션 내부 한정으로 말이지

904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10:13:53

미국 남부 복음주의 벨트야 미국 보수가 아노미 현상으로 붕괴될때 끝장난거지.

905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15:10

근데 일본의 보통국가화 실패라는 건, 즉 항모까지 거느린 해자대가 일본 본토 방위밖에 못한다는 소리도 되지?
한국이 해군까지 뽑아야 한다면 어디까지 뽑아낼 수 있으려나 (먼산)

906 이름 없음 (4636416E+5)

2018-02-14 (水) 10:15:14

그럼 이 세계의 미국 수꼴은 낚지 깃발 들고 데모하고 테러하고 설치는 현실 미국 수꼴에 비하면 멘탈이 쿠크다스네

907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15:59

>>905 집단적 자위권(헛소리)

908 이름 없음 (3284984E+6)

2018-02-14 (水) 10:16:25

원래 높이 날수록 떨어지는 충격이 큰법이지. 여기 미국 수꼴이 딱 그꼴임

909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0:17:00

해공군이 확실히 문제긴 문제
F15J가 원역사에서 80년-81년 최초도입인데 열냉전빨로 조금이라도 당겨졌길 바래야 쓸만한 역설계가 나올거같음.
팬텀이 상당히 좋은 물건이긴 하지만 하이로우믹스를 할 F-5는 아예 개발 안된듯하고..

910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17:27

>>906
완전각성에 준하는 선택지가 당시 아노미 사태때 주어졌긴 할텐데 그걸 못 잡아갔으니 뭐 'ㅅ'

911 이름 없음 (6809786E+5)

2018-02-14 (水) 10:18:12

>>905 팩션 내 집단적 자위권을 갖다박든 편법으로든 어떻게든 해자대가 동남아 일대의 방위를 맡도록 적용시킬껄. 항모까지 갖춰놓고 일본 영해만 지키면 된다니 한국이나 다른 소속국들이 일본이 그런 꿀을 빠는 걸 용납할 리 없다.

912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18:24

>>909 지금 로우가 슈퍼 세이버고
라이센스 생산으로 원천기술은 갖춘거

913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18:52

베트남 파병이 항공대로 떴을 때 다이스 굴린 거에 의하면 F-4 와 슈퍼세이버로 하이로우 한 듯.

물론 후속기 개발이 문제인 건 확실하다만.

91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19:22

>>911 오바마 정부가 한걸 우리가 하게 될줄이야

915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0:19:23

보통국가제한을 상당히 풀겠지
네필 올전항모식이라거나

916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0:20:30

하이로우믹스를 모른다는게 아니라 후계기 설계사상이 슬퍼질거같아서... F-5가 좋단건 아니지만

917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20:47

결론 : 한일의 공돌이들은 오늘도 웁니다.

918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20:56

레이스-발키리 하이로우믹스 (폭언)

919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26:44

일단 최첨단 기술 관련해선 유럽쪽 협력도 필요하겠고 말이지

920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32:22

그나저나 다른건 그렇다고 해도 이 팩션
우주개발은 될려나?

921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32:42

ICBM 기술 확보하는 차원에서 말이지

922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0:33:36

이거 아무래도 이세계 gps 역활은 소련 글로나스가 맡게 되게 생겼는데

92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36:42

일단 일본도 60년대 말부터 우주개발 하고있긴 했지만 말이지

92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39:00

이것도 결론은 한일의 공돌이들을 갈아 넣어야겠네

925 이름 없음 (4275822E+5)

2018-02-14 (水) 10:43:07

그나저나 난 공화당이 노스우드를 또 묻었을 때는 미합중국이 북아메리카 소국 연합으로 변신할 걸 예상했는데, 현실은 핏빛 빨강으로 물들어버렸어....

926 이름 없음 (0059173E+6)

2018-02-14 (水) 10:49:46

사민주의 연착륙중인 동구권과 스탈린이 부활한 미국이라......

927 이름 없음 (4376077E+5)

2018-02-14 (水) 10:52:22

원래 극단으로 갈수록 반동도 쎄다던데
극우로 치닫은 결과가 스탈린주의 미국이라니

928 이름 없음 (4376077E+5)

2018-02-14 (水) 10:53:07

야루오도 슬슬 예편할 나이인데 참 다이나믹해서 예편불가네

929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0:58:07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쓰러졌다.(헛소리)

930 이름 없음 (496071E+55)

2018-02-14 (水) 10:58:55

음... 사민주의가 한국에 들어올 가능성이 없으려나.

그렇다면 한국이 분당되면 어떤 성향의 정당이 생길려나

931 이름 없음 (3897374E+6)

2018-02-14 (水) 11:01:18

>>930 그러기엔 한국 좌파 때문에 아주 나중에나 가능할걸요

932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1:31

>>930 일단 구심점 자체는 생겼지. 히데요시라고

93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1:53

문제는 사상적 기반이 아직 없겠단거지만

93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3:17

글고보니 이 집안은 후배로 들어올 인권 변호사 둘에 현대건설 신입사원에
원 역사 대통령 셋하고 엮이게되네

935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1:06:11

사민이 뜨더라도 상당히 우파에 취우친 사민일걸
진보당계는 소멸이고 민주당계도 거의 박살났을테니

936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6:21

아니 잠만
육사 11기 두명은 지금 직속 부하들이겠구먼

937 이름 없음 (1076266E+5)

2018-02-14 (水) 11:06:54

세상에서 제일 게릴라 상대하는데 이골이 나 있을 한국군 상대로 숲 속으로 들어가다니, 뻘건 미군 정신 다이죠부?

아 이 세계선에선 베트남에 한국군이 실질적으로 발 안들였구나

938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7:38

그래서 난 빨갱이 엘프설을 제시하는거

939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8:43

다른 설론 양키 빨갱이 장산범설도 있ㄱ느

940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09:51

주일미군도 이꼴이면 얘넨 텐구 되는거고

941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10:39

일본은 또 요코스카, 사세보에 있는 7함대 접수하는게 중요하겠네

942 이름 없음 (1076266E+5)

2018-02-14 (水) 11:11:00

그러네 주일미군 다이스 안굴렸구나

저쪽은 빨치산 다이스 뜨면 한국보다 훨씬 고통받을텐데

94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11:37

괌은 영국쪽에서 접수해야할텐데

944 이름 없음 (3897374E+6)

2018-02-14 (水) 11:12:34

하와이나 괌 영국이 접수중일걸요

945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12:58

>>943 하와이까지 먹었는데 괌을 못먹을리가

946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13:30

괌, 요코스카, 사세보 점거하면 7함대는 본국런말곤 방법 없겠네

947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13:55

물론 7함대가 시뻘갱이일때 말이지

948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15:58

글고보니 오키나와가 위험하다
여기 카데나 공군기지에다 육군, 해병대 기지 많지라

949 이름 없음 (4072587E+6)

2018-02-14 (水) 11:17:10

7함대는 영국 망명 아니면 미국으로 돌아가야지.

950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17:27

뭐 베트남전 대신 6.25 직후 1000일 빨치산 토벌이 있었으니 그걸로 경험은 퉁치고.

951 이름 없음 (3897374E+6)

2018-02-14 (水) 11:17:50

>>950 그당시가 20년도 전이라

952 이름 없음 (8796744E+6)

2018-02-14 (水) 11:21:11

새로운 잡담판이 필요하다

95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21:44

오키나와쪽은 맘만 먹으면 빨치산짓이 아니라 농성을 해도 될 판 같아보이는거

95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22:50

물론 일본이 맘먹고 두들겨패면 박살나겠지만

955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24:22

>>931 정책이 전혀 좌파가 아닌데다 미국이 망해서 미국 궁둥이 빨던 자유당 갈라져서 친소파 자강파 생길 가능성은 꽤나 높아서 말이지

956 유카리◆hZRRHU0kKU (7774233E+5)

2018-02-14 (水) 11:26:56

957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27:33

7함대가 이쪽으로 귀순하거나 자위대가 접수하는데 성공하면 톰캣도 해체음미 당하겠지(눈동자)

958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28:35

유카리님이 주신 다음 어장! 감사히 먹겠습니다!

959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28:41

>>957 영국이 해외 영토 먹는거 보면 아마 영국이 가능성 높지 않을까(유지비 감당하느라 죽어나갈 영국 경제엔 묵념)

960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29:37

영국이 접수한다면
연구좀 하게 톰캣 한대 정도 사와야하나

961 이름 없음 (3897374E+6)

2018-02-14 (水) 11:30:51

진짜 이번 어장은 소련 승리로 갈거같다. 그나저나 일성이가 밀려버리면서 미쳐버린 나비효과는 참...

962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31:07

>>960 소련 극동함대나 그쪽 생각하면 함재기보단 대잠 계통이 급할 수도?

963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32:10

>>962 그쪽은 일본이 알아서 하겠지(아무말)

96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32:59

칸코레는 일본 담당이고
소녀전선, 걸판은 한국 담당이고
에이스 컴뱃은 한일 분담이니깐

965 이름 없음 (0403327E+6)

2018-02-14 (水) 11:33:11

톰캣도 톰캣이지만 팩션 주력은 레거시 호넷이 기반인게 나을거같지만...
대잠은 전통의 합체로봇 대잠변태 일본이 있으니까 괜찮아

966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34:37

친소파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그게 사민주의가 될 수 있을지는.... 으으음....
(빨갱이와 빨갱이와 척추 서다 만 할매밖에 없는 외부 세력을 본다)
(얼마 전 수도에서 자국민 학살하며 자폭사한 좌파를 본다)
(사민주의 내건 정당이 한국에서 어떤 취급을 받을지 상상해 본다)

967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34:52

근데 말벌은 고양이 다음 세대라서
일단 기술을 빼먹어야지

968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35:32

빨갱이와 빨갱이는 이제 정확히 말하면
시뻘갱이와 핑쿠지

969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36:17

우리가 볼 땐 그렇지.
근데 어장 내 한국의 시각에도 그럴까?

970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36:47

그건 또 그러네

971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37:09

뭐 일단 일본은 태평양공동체 물주긴 하지만
그래도 한일합체로봇 뛰려면 진짜 과거청산해야할각인데
미국 궁딩이도 없어졌으니

972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37:18

뭐 지금 사태에 비하면 사소한걸지도 모르겠지만 인터넷은 어떻게 되는거지
이러면.....

973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38:29

>>966 정경유착이 어디 좌파적 정책을 내건 정당이 할 짓도 아니고 좌파적 정책 때문에 망한것도 아니라 좌파 정책에 무슨 똥 묻은건 아닌데다 동남아와 일본 끌어들여도 중소 합공엔 답없고 영국 할매는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데 당연히 친소파가 생기겠지 미국이란 새빨간 빨갱이가 있으니까 핑크한 소련은 그나마 대안으로 성립되니까

97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38:58

일단 전반적 기술 발전이 현실보단 늦어질것 같은거

975 이름 없음 (4216536E+5)

2018-02-14 (水) 11:39:08

원역사에서는 미국-서유럽 중심의 1세계, 소련 중심의 2세계, 그리고 인도와 중국이 3세계의 맹주 자리를 갖기 위해 신경전을 펼쳤는데 저 상황에서는 어떻게 세계를 나누어야 하지?

976 이름 없음 (3897374E+6)

2018-02-14 (水) 11:39:48

이스라엘은 미국빽으로 살아남는 국가인데 미국이 미국갔으니 같이가려나

977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40:06

좌파 정권이 쓰레기 짓해서 좌파 정책이 말도 안된다 생각하면 현실 박근혜로 보수 정당은 폭망해도 보수적 정책은 멀쩡하단걸 봐야됨

978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40:59

>>975 시뻘갱이 미국
핑쿠 소련
틀딱 영연합
동앗줄 썩으니까 그재서야 자발적으로 합체중인 서태평양 조약기구

979 이름 없음 (3897374E+6)

2018-02-14 (水) 11:42:28

서독이랑 프랑스는 어떻게 하려나 이 상황을

980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43:39

일단 이름 후보론
태평양 조약기구(PTO)
서태평양 조약기구(WPTO)
동아시아 조약기구(EATO)

이 정도 만들어봄

981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43:45

>>979 음 서독은 영국이 프랑스 혐성 때문에 러시아 편먹은 시점에서 동독 주도 통일되지 않을까 싶고 프랑스는 본인 대빵하는 영국 뺀 EU만들려 하지 않을까

982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43:46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어쩔려나. 중동은 소련이 영향력 있으니 중동하겠고.

983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44:03

보수파의 정책이라 해도 진보파 입맛에도 맞는 부분이 있으면 그대로 쓰거나 약간만 고쳐서 쓰지
아주 가까운 예로 현실 대입 수시비율 막장화부터가 그렇거든

984 이름 없음 (0980976E+5)

2018-02-14 (水) 11:44:07

근데 맨 밑에건 만들고보니 이등박문 생각나는거

985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44:51

>>981 몇번 이야기가 나왔지만 1천 6백만 인구 국가는 죽었다 깨어나도 6천만 인구에 세계 경제 5-6위를 왔다갔다하는 국가를 먹을 수 없고 먹었다간 죽음.

986 이름 없음 (7891962E+5)

2018-02-14 (水) 11:45:15

정치란 게 정책이 말이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나갈 수 있다면 박근혜가 나타날 수도 없었겠지 (먼산)

987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45:41

그러고보니 IBm,코카콜라,록히드,GM, 석유사들
다 날라가네

988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11:46:03

>>987 BP 영국회사지?

989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46:13

>>985 동독이 경제적으로 흡수통일해서 먹는게 아니라 군사적 위협으로 소련의 힘으로 거의 강제 합병일텐데?

990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46:17

전부 국영화 죽창맞는거지 미국 기업들은

991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46:24

>>988ㅇㅇ

992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47:09

좌파 정책을 못쓴다 이것도 거시기한게 2공은 제대로 된 정책같은 거 없이 정경유착으로 나락에 빠졌고 애초애 걔네를 좌파로 부를 수 있는가도 의문임요. 2공이 뭐 미국과 사이나쁜것도 없이 미국말 잘듣는 친미국가인건 변함없었고.

993 이름 없음 (8208725E+6)

2018-02-14 (水) 11:47:16

진짜 BAE 시스템즈가 이제 자유세계 방산의 최첨단이네

994 이름 없음 (9679117E+5)

2018-02-14 (水) 11:47:30

솔직히 스탈린주의 체제하에서 컴퓨터,인터넷 기술 개발이 얼마나 될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995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48:09

영국과 소련이 협정을 맺었는데 무슨 동독주도 독일통일이야

996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48:12

>>989 그게 뭐가 통일이야. 식민지화지. 그리고 자기보다 몸집이 두세배 큰 식민지는 곧바로 본국을 작살낸다는 게 20세기의 이치.

997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49:09

>>996 실질적으로 식민지 삼은건 소련일테니 작살은 안나겠네

998 이름 없음 (7933569E+5)

2018-02-14 (水) 11:49:21

애초에 영국과 소련이 협정을 맺은 이상 분단 고착이지
독일 통일은 미국도 없는데 무리다

999 이름 없음 (2204833E+5)

2018-02-14 (水) 11:49:33

서독을 몇분할로 나눠서 단계적으로 합병하고 통일하는게 아닌이상....

1000 이름 없음 (2512408E+5)

2018-02-14 (水) 11:49:34

국력도 군사력도 인구도 모조리 후달리는데 꼴랑 외부세력 등에업었다고 식민지 만들면 터져서 죽는게 당연.

1001 이름 없음 (0920952E+6)

2018-02-14 (水) 11:49:35

그리고 무력 합병도 통일은 통일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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