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
이름 없음
(1721357E+5)
2018-01-08 (모두 수고..) 20:05:35
>>945 데스노트 마지막화 대사 마개조 드립
952
이름 없음
(4854814E+5)
2018-01-08 (모두 수고..) 20:05:50
953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06:20
954
이름 없음
(6072168E+5)
2018-01-08 (모두 수고..) 20:06:20
국뽕 떄문에 다른 판도어장도 볼 떄마다 괜히 한반도 나오면 심사가 뒤틀린 적이 없지도 않고..
955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06:32
이순신이 살았는데 부하들이 반정은 커녕 반란 조장할 때부터 예측된 미래라
956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06:34
처음부터 이회가 가만히 있거나 재차 안전보장받는다는 선택지가 없긴 했지만…
그런데 저 거란 지역, 꼭 4군6진이어야 하나? 조선이 라인을 잡은게 4군6진이지 조선 행정력 닿기 전에는 지역 분리 안되지 않았어?
957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06:37
958
이름 없음
(6072168E+5)
2018-01-08 (모두 수고..) 20:07:50
anchor>956 4군6진이 참치들 이해하기 편하니까 그런 듯?
959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08:03
그나저나 저 4군6진 결국 먹어서 한반도가 겨우 한반도 국경 완성하는건가
960
이름 없음
(6415818E+5)
2018-01-08 (모두 수고..) 20:08:30
말이 4군6진이지 여말선초 북방국경 그대로 아닐까 싶음
961
이름 없음
(1561235E+5)
2018-01-08 (모두 수고..) 20:09:27
그래도 백성들 부담은 적어져서 다행이네. 충무공이 죽은 건 안타깝지만....
962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09:35
뭐 그것도 청나라가 자연국경선 한반도로 만들어줬겠지만
963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09:54
>>960 아예 실패했으니까 행정력도 안닿고 그때 그대로지. 여기서 거란 잡고 추가하는건데… 위치가 사람 살기는, 특히 농사짓기는 영 아닌곳이라 조선이 먹기 전에는 더 위쪽 간도랑 세트로 묶여있던걸로 알아서.
964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10:02
그나저나 한반도는 아무래도 한동안 청나라에 잡혀살겠군.
965
이름 없음
(172135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0:32
청나라가 하루만에 해주었습니다! 이거 앞으로도 절대 청나라한테 등 못 돌릴 것 같은데...
966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11:41
>>964 명나라에서는 안잡은 것도 아니고(조선이 금광등 폐광시켜버린 원인) 뭐 그냥 조공국1 되는거지
967
이름 없음
(641581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2:04
>>963 통일만주에서 간도가 빠지는지 안빠지는지를 추측할수가 없다...
968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12:08
광해군 청나라 병력때문에 쫓아내기도 불가능해졌으니 그놈 편안하게 살다 가겠네
969
이름 없음
(6194116E+5)
2018-01-08 (모두 수고..) 20:12:10
참 정떨어지는 집권층이네 허허
970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12:26
영락제 깽판만 아니었어도 폐광은 안했겠지만.
971
이름 없음
(069174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2:48
정말 이번 어장은 피카레스크 느낌으로 감상하는 수 밖엔...
972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12:55
이순신 부하들이 너무 나갔던게 나빠
973
이름 없음
(172135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3:13
인조반정 타이밍이 기대된다
974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13:23
>>967 그게 문제지. 4군6진이 성공했다 터진거였으면 안빠지는게 확실한데, 아예 실패했으니 애매해.
>>969 정말로 반란 안한다는 다이스가 없어서…(한숨)
975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13:40
>>973 그거 불가능한게 청나라 군대를 무찔러야 되서.....
976
이름 없음
(069174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3:47
인조 반정...이라고 해도
할 세력이 남았을까...
977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14:31
그리고 할 세력이 있어도 청나라 금군을 무찌를수 있을정도로 강력할지....
978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14:59
>>976 서인은 남았겠지만 그때도 인물없어서 겨우 반정 성공한거 누가 구심점이 되고 저 광해가 내버려둘리 없으니
979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15:01
인조반정 터지려면 초기 지지층이던 북인이 등을 돌릴정도로 광해군 깽판이 심해야하니까 무리지?
980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15:55
서인도 화북왕조건도 있고 충무공 건도 있고 해서 덤터기 쓸까봐 납작 엎드리고 있을테니까 뭐… 남인은 어떻게 되려나. 이회가 아예 반란안한다는 다이스가 없었으니 덤으로 쓸려나갔으려나?
981
이름 없음
(641581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5:57
폐모살제 명분이 나올 일도 없고, 근위대로 팔기 최정예? 4천까지 있는데 반정이 일어날 수나 있나...
일어나도 성공할 가능성은 로또당첨급 아닌감
982
이름 없음
(2196437E+6)
2018-01-08 (모두 수고..) 20:15:57
것보단 분노로 각성한 만력제가 청을 발라먹고 천벌을 내리러 오길 바라는 것이(아무말)
983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16:07
>>979 심지어 이번엔 은퇴했던 곽재우 복귀라 북인들이 구심점이 있음
984
이름 없음
(5848529E+5)
2018-01-08 (모두 수고..) 20:16:27
솔직히.... 명나라에게 미안하긴 해...... 명나라 입장에선 진짜 기둥뿌리도 하나 뽑아서 준 셈인데 결과적으로는 뒤통수친거니...... 뭐 정국도 불안하고 전쟁끝난지도 얼마 안 된 조선 입장에선 이게 현실적이긴 하다만.....
985
이름 없음
(4162059E+6)
2018-01-08 (모두 수고..) 20:16:56
986
이름 없음
(4854814E+5)
2018-01-08 (모두 수고..) 20:17:24
>>983 곽재우가 아니더라도 정인홍도 있었음. 물론 재야영수긴 했지만
987
이름 없음
(607216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7:24
저 상황에 폐모살제 카드 꺼내고 반정 해봐야 금군에 밟히겠지..
988
이름 없음
(2765628E+6)
2018-01-08 (모두 수고..) 20:17:43
>>984 아니 그야 광해군을 본인 세자 책봉하기 싫다고 안되 하지마 하고 책봉 방해하던 양반이라 뭐..
989
이름 없음
(069174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7:44
990
이름 없음
(1561235E+5)
2018-01-08 (모두 수고..) 20:17:44
솔직히 참치들은 조선보다 충무공에 정이 더 가는 건 당연하니까....
991
이름 없음
(641581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7:56
>>984 광해군과 만력제의 악연(웃음)을 생각하면 쌩까는것도 무리가 아니지...
세자책봉해달라고 보냈더니 어떻게든 태창제 죽을때까지 태자로 안올리려고 세트로 책봉거부했으니
992
이름 없음
(5848529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00
아오..... 광해군 이 자식은 이순신 장군이 진짜 어지간해선 반역 안 일으키리라는 걸 모르나?? 주변에서 뭐라해도 본인이 싫다하면 어차피 무마될 것을.....
뭐 냉정한 현실주의인 광해군답다면 광해군답다만.....
993
이름 없음
(172135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07
확실히 광해군에게 반감 가진 세력이 있어도 찍소리 못할 상황이네. 그럼 조선은 계속 따칭 만만세 하고 있는 건가.
994
이름 없음
(607216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13
사실 역사적으로도 이괄 아니었으면 반정 실패 아니었남(아무말)
995
이름 없음
(1561235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21
996
이름 없음
(5635771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32
뭔가 진짜정나미 떨어지는 조정이긴하네
997
이름 없음
(0691747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45
일단 충무공하곤 별개로 호란 없는 조선은 또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말이지...
998
이름 없음
(607216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8:52
>>992 이순신 개인에 대한 믿음이 문제가 아니라 역천 카드를 꺼냈는데 안 밟는 게 불가능.
999
이름 없음
(955576E+58)
2018-01-08 (모두 수고..) 20:18:58
>>992 직접 만나본적 없을테니 그럴가능성 다대.
1000
이름 없음
(6415818E+5)
2018-01-08 (모두 수고..) 20:19:07
차라리 위리안치 보내고 쥐도새도 모르게 죽였으면 몰라도 대놓고 죽여댔으니 섬광의 이회가 안나온것도 이상하지...
1001
이름 없음
(1561235E+5)
2018-01-08 (모두 수고..) 20:19:10
충무공 영원하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