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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9068877E+5 )
2017-07-25 (FIRE!) 02:17:54
__,,.。,,.。。。。.,,_ _,.- "´::::::::::::::::::::::::::::´" .,_ , "::::::::::::::::::::::::::::::::::::::::::::::::::::\ .。, ":::::::::::::,'::::::::::::::::::::::::::::::::::' ,:::::::::::K -=ニ二/YK。.,,.:::::::1::::::::::::::::::::::::::::::::::::',::::::::::ム ゝ_ ∴ _/::::1::|:::::::::::::::::',::::::::λ:::::i::::::::::::ム / 人 ',|::::::|:ルヘ:::::::::::::|::::::::ハ:::::1::::::::::::::ハ 「":::::`".|:::::.|.ハ.ヘ:::::::::∧/ \N|:::i::::::::ハ /:|:::::::::::::|:/ ゙\// ,x=≠ミx、i:::::::::::::ハヾ 刈|:::::::::::::| ,x=≠ミx、 乂zソ |:::::::::::.::ハ |:::::::::::::ハ 乂zソ |:::::::::::::.:ハ /:::::::::::::.ハ ' |::::::::::::::::ハ ゝ,:::::::::::::::ハ 〃',:::::::::::::/ /二二二\ヘ ` ´ ∠/二二二\ \二二二/YYY> _ <.YY\二二二/ |::::::::::|. __| .|_____ .|::::::::::ハ 유카리는 나날히 새로운 AA가 늘어나서 대리 AA로 써먹는 보람이 있는 케릭터입니다. ム:::::::::| 斗fセ/ \V::::::::::ハ |::::::::::::|......./ ',V:::::::::::| .'´|:::::::::::::|.....Y.,,_ _,. - y:::::::::::|/.´" ., . |....|:::::::::::::|.......| ´" \ / .|::::::::::::|..............i . |....|/:::::::::::|......ハ |:::::::::::::|..............| . |../:::::::::::::/.......ハ,r-.、 ,r-、Y::::::::::::::|..............| /:::::::::::::/...........ヘ \ Y / ム::::::::::::::|............/ /::::::::::::::::/................! `---'´ .1::::::::::::::::!....ヘ....| . ハ:::::::::::::::/..................|. |:ハ::::::::::::|.......ヘ/ .... V:::::::::::/.....................| .ハハ::::::::::,'..........ヘ . ∨::::::|.......................| /...|::::::::/..............| V::::|........................\ |.....|:::::/.........../ ∧:::|.............................|_ .|......|::/.............| ハ....ゞ...............................|. .|......."................| /.......∧.............................| ./...........................| /.............∨.........................| ./............................/ /..............|..|.........................∧ |............................/| /................|. |...........................∧ .|............................|.| . /...................|...∨........................∧ /.........................../.| /.....................|......∨........................∧ ./...........................∧| /....................//.........∨.......................∧ /............................/...ヘ /..................././.............|...........................∧./............................./......∧ /..................././................|................................|............................../...........∧ /................../../................∧............................/............................./.................ヘ /................./.../.....................∧ ,,...。 * 。...,,/............................../......................ヘ .. /................/..../...................../ 《======= /............................../............................ヘ ゝ─.─./............................/ .{ ─── |............................./|...............................∧ ▼―유카리―――――――――――――――――――――――――――――――――――――――▼ 료우기 시키 AA도 그만큼 늘어나줬으면하는건 제 사심입니다.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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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8725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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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FIRE!) 04:48:27
불판의 장이 1만레스를 채워가다니 묘한 느낌인걸 고로 1레스는 내가 가져간다
2
이름 없음
(90477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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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水) 18:41:48
부여 OVA를 정주행했는데 새삼 부여가 엄청나게 대단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유카리가 판단한 것으로 보자면 남미에서 인력이 갈려나가는 와중에도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혼자 주도하고 맨해튼 프로젝트와 돈지랄 우주개발을 단독으로 진행했다는 것이잖아? 그나마도 10년동안 갈려나가서 로마나 중국이 따라잡을만큼 성장이 둔화된 상태에서도 정부파산은 커녕 정부주도로 돈을 풀어서 수많은 사업을 진행할 정도니 이정도면 대단하다못해 경이로울 지경인데. 아, 물론 초원스러운 외교눈깔은 제외하고. 역사가 하나같이 근성으로 주변국들을 물고 뜯어서 성장해온 것 때문인지 외교관념이 너무 초원스러워. 어쩌면 경제력과 문화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도 군사력은 쓰기 껄끄러우니까 그 다음 자신있는 것을 선택한 것일지도.
3
이름 없음
(6248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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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파란날) 19:54:25
그나저나 진짜 오늘어장 보면 러시아가 적당히 패권을 유지했어야 됬을거 같은데
4
이름 없음
(09536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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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파란날) 20:57:34
유카리 악역영애 어장도 좀....(쾅쾅!)
5
이름 없음
(3801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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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01:41:14
부여 어장 때의 그 사건으로 멘탈이 나간 뒤 참치 어장 자체가 오랜만이라서 그러는데, 뭔가 분위기가 좀 바뀌었습니까? 옛날보다는 몇몇 대응이 조용한 것 같기도 한디-
6
이름 없음
(3801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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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02:01:52
흠, 여기가 작동을 안 하는 것 보니 예전보단 비효율적 고화력이 죽은 건 맞나 보네!
7
이름 없음
(3650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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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03:09:15
유카리가 제대로 폭발한 적이 있었음.
8
이름 없음
(66275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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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04:39:12
근데 어장안에서는 AS가 부각된건 한번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지 않아? 서울 포위당한상황에서 38선을 가로질러 포위섬멸을 시도한걸보면 연비도 미친거거같고 중공군에 대항해서 미공군해군빼면 우위인게 AS밖에 없었고 사기마저도 중공군이 머리에 칩박아놨으니 중공군한테 밀렸을텐데 그정도의 교환비가 나온걸보면 AS가 진짜 강력하긴 강력한가봐
9
이름 없음
(9536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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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09:07:51
보병이 들고 다닐 수 있는건 전부 도수운반이 가능하니 K4같은거 들려주면 레알 인간 도살기....
10
이름 없음
(66275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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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15:50:57
3차대전 배경으로 영화 소설 게임 무지막지하게 나오겠네 중공군이 한국점령에 성공했다는 배경의 디스토피아 배경의 작품도 많이 나올테고 워게임으로는 레드 드래곤 2로 나올거같고 만약 역설사에서 3차대전 배경으로 시리즈를 발매하면 무슨 이름을 붙여줄까?
11
이름 없음
(45757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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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19:11:16
부여 어장에서 생각하는 부여의 역사인식은 대략 이렇지 않을까 해서 부여의 역사계통도를 만들어보았다. 일 본 ─ 일 본 ─ 일 본 ┐ 신 라 ┬ 통일신라 ┐ │ ┌ 백 제 ┤ │ │ 부여 ┴ 고구려 ┼ 발 해 ┴ 고 려 ┬ 고 려 ─ 고 려 ┬ 고 려 ┴ 부 여 제 국 ┬ 부 여 제 국 ─ 부 여 공 화 국 ├ 거 란 ─ 요 나 라 ┘ │ │ └ 몽 골 ─ 몽 골 ─ 몽골제국 ┬ 남 만 ┘ │ ├ 오 이 라 트 ─ 오 이 라 트─ 오 이 라 트┘ ├ 페르시아 제 국 ─ 페르시아 제 국 ─ 페르시아 제 국 ─ 페르시아 제 국 ─ 페르시아 제 국 ├ 무 굴 제 국 ─ 무 굴 제 국 ─ 무 굴 제 국 ─ 무 굴 제 국 ─ 실 론 ├ 대 월 ─ 대 월 ─ 남 월 ─ 남 월 ─ 중 화 민 국 └ 러 시 아 제 국 ─ 러 시 아 제 국 ─ 러 시 아 제 국 ─ 러 시 아 제 국 ─ 러 시 아 제 국 참치들, 혹시 내가 빠뜨린게 있으면 의견 줘! PS. 동남아는 대월 때를 제외하면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제외시켰어. 어차피 현재에는 중화민국 영향권이라서 그쪽으로 봐도 무방할듯? 그리고 폴란드는 러시아가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따로 넣지 않음
12
이름 없음
(45757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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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19:11:57
이런 완전히 망가져버렸네. 나름 조정해서 넣었는데
13
이름 없음
(38076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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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19:54:06
으음 오늘안하나?
14
이름 없음
(45757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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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내일 월요일) 20:24:45
유카리가 더위를 먹었는지 탈이 나버려서 제한될듯
15
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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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42:50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심심풀이 판도 굴리기.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대영제국:.dice 1 2. = 1 ◆이베리아제국:.dice 1 2. = 1 ◆육각형 프랑스:.dice 1 2. = 1 ◆독일 제국:.dice 1 2. = 1 ◆이탈리아 왕국:.dice 1 2. = 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dice 1 2. = 2 ◆오스만튀르크:.dice 1 2. = 2 ◆러시아 제국:.dice 1 2. = 1 ◆스칸디나비아 제국:.dice 1 2. = 2 1.성립하지않음 2.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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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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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43:45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토혈)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이런 니미 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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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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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46:06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후우, 좋아. 마음을 가다듬고.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스페인;.dice 1 2. = 2 ◆포르투칼:.dice 1 2. = 1 ◆프로이센:.dice 1 2. = 2 ◆프랑스:.dice 1 2. = 2 ◆잉글랜드:.dice 1 2. = 1 ◆스코틀랜드:.dice 1 2. = 2 ◆웨일즈:.dice 1 2. = 2 ◆아일랜드:.dice 1 2. = 2 ◆루스 차르국:.dice 1 2. = 2 ◆네덜란드 왕국:.dice 1 2. = 2 ◆폴란드-리투아니아:.dice 1 2. = 1 1.성립하지않음 2.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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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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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50:26
[성립 :스페인, 프로이센, 프랑스,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루스 차르국, 네덜란드 왕국] [성립되지않음 :포르투칼, 잉글랜드, 폴란드-리투아니아]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폴란드가 주겄습니다.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잉글랜드의 주인:.dice 0 3. = 0 1.스칸디나비아 제국 2.프랑스 3.스코틀랜드 ◆밀라노:.dice 1 2. = 1 ◆베네치아:.dice 1 2. = 2 ◆나폴리-시칠리아:.dice 1 2. = 1 ◆교황령:.dice 1 2. = 1 ◆사보이:.dice 1 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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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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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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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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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55:12
[잉글랜드의 주인:스칸디나비아 제국] [성립 :베네치아, 사보이] [성립되지않음 :밀라노, 나폴리-시칠리아, 교황령]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크누트 대왕의 제국이로군.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밀라노:.dice 1 3. = 2 1.프랑스 2.베네치아 3.사보이 ◆나폴리-시칠리아:.dice 1 5. = 4 1.오스만튀르크령 2.스페인령 3.오스트리아-헝가리령.. 4.이탈리아계 도시국가령 5.분열 ▲――――――――――――――――――――――――――――――――――――――――――▲
21
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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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56:49
[밀라노:베네치아령] [나폴리-시칠리아령:이탈리아계 도시국가령]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베네치아가 이탈리아 통일 직전인가?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교황령:.dice 1 2. = 2 ◆나폴리-시칠리아:.dice 1 2. = 2 1.사보이 2.베네치아 ▲――――――――――――――――――――――――――――――――――――――――――▲
22
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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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58:07
[교황령, 나폴리-시칠리아:베네치아령]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정말로 사보이만 정리하고 나면 이탈리아 통일이로군.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베네치아 주도 통일 이탈리아라니 해양제국 전통이라고 가지려나. ▲――――――――――――――――――――――――――――――――――――――――――▲
23
코른◆hZRRHU0kKU
(90601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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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2:59:03
,.、丶`` ̄,.、、..,_`ヽ、` 、\`` 、 /´/ `Y´ `ヽ、\`、 \\), . 、^ ,:′ ; : ⅰ \.,_ ー- -‐ァ``丶、 、` ,;゙{ ∥i ', :, ゚:, `、``ヽく^\`ヽ\ \ ,:',′/∥ {{八 ', 、、\ .,_\\ ``、 :,\ ':, ゚:,ヽ〉 /, ; { { " \乂\=ー\\\) , )ノ、 ':,}ノノ´ .,,_{,ノ{レⅰ {, j { i ``` ゚:, ':, i }i ', ヤ:, К .,_ . j/// ∧ {':, {':, :, {\`、 ', N ⅱ }i }^ヽノ \_)) ,',:゙ {∥んヘ{ヽニ=-.,_ \:, }-=ニそノリ ∧人ヽ}乂__,,. {′i{ { { { `茨りリヽ V茨りノ }ノ,.ィ(^i∨} ソ `ー ´ ー/Yλ {、\__ブ^` 、 ^` ーッ゙ i}リ }∧} { {、乂 乂h、.,_ ,. -‐ァ 人___,,.ノ ノ′′ 乂`ー----‐くぅo。,,_,,、rf〔‐<(``` /⌒}Vニニ=- -=ニ,イ_ニ> .,_ . /i{_‐_ー{_∨ニニニニ/_{//}}ニヽ /_ニ{{_‐_‐ムィヘニニニア//_‐_}}‐/ :, 그럼 자러가야지. . ,;゙_‐_ⅱー=={_寸‐ア'゛/==={/_‐_', ,;゙_‐_ニ{_‐j/:, `、/ ノ゜/,. ァ \‐_}ニ_‐_゚, ∥_‐_ニヤ‐}h。,_v/ └-‐''"∠ -‐ァ゛‐}‐_‐_}i} . ノ{_‐_-_ニ}ニ}_,.{/ _,. -‐´__,,. 7 i|_‐/_‐_‐/{ /‐_\‐_/{「_ー「 ̄ ̄\___ァ´{ニ|_∧_‐_/_‐`、 . /‐、丶``_ー_{{_‐_{_/ } ̄´"''~---‐ ⌒ヽ ゚, . {_/_‐_‐_‐_‐_‐、 _,∟.,_ ¦_‐_‐jj‐_‐_ ̄ニ=- ‐_゚:,} . {_‐_‐_‐_‐_,. <「 リ C‐)h、ノ..,,_∥ニ_‐_‐_‐_‐_‐_‐_} ヽ-‐ァ' /^ー{こニ==r―---―‐ヘこニ=‐--=⇒ // Гー===ニ{___{ニニ/ { ̄´"i'〈 // /}ニ=-〈 Cこ_ _‐_‐_‐_C\\_}/\ // 、丶`У_j_‐_‐_}_`、‐ ̄ニ=ー=ニ¨{)h、_/ `、 _,,∠丶` _,. /_‐ⅰ‐_‐]_ー_`、‐_‐_‐_‐_‐_‐_':,_‐_\ `、 ーニ ̄ /_‐_ー{_‐_‐]‐_‐_‐\‐_‐_‐_/_‐_‐':,‐_‐_\ `、 _ -=こ/_‐_‐_ⅰ_‐_]_‐_‐_‐_‐` .,_/_‐_‐_‐_゚:,‐_‐_‐\___〉 _ ニ=‐  ̄/‐_‐_‐_‐_‐_ニ{_‐_‐_‐_‐_‐_‐_‐_‐_‐_‐_‐_‐_‐_‐_ ゚:, ▼―코른―――――――――――――――――――――――――――――――――――――――▼ 보는 참치는 없겠지만 아무튼 ㅂㅂ ▲――――――――――――――――――――――――――――――――――――――――――▲
24
이름 없음
(04150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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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3:04:20
오폭인건가?,,,,,,,
25
이름 없음
(0249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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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3:11:06
왜 유카리 어장에서?
26
이름 없음
(22828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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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3:13:51
>>24-25 놀랍게도 나메코드를 보면 유카리입니다
27
이름 없음
(065469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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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6:24:16
그나저나 베네치아는 가톨릭이 아닌가 보네 로마 교황을 내쫓은걸 보면
28
이름 없음
(065469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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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08:08:02
오늘 새로 어장하려는지 저 다이스인가
29
이름 없음
(9646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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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10:46:21
전에도 코른이라는 나메로 워해머 어장 굴렸음
31
이름 없음
(59879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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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14:05:49
그냥 재미로 굴린 거일지도?
32
이름 없음
(1724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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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19:28:02
부여 어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역사 계통도를 만들어보았다. 나름 정주행하면서 만들어보기는 했는데 빠지거나 잘못된 곳이 있을 수 있으니까 참치들이 알려주었으면 좋겠어. 근데 대략 만들고 보니까 '부여 칸국 = 신성 몽골 제국 / 부여 대통령 = 칭기스 칸' 이라는 농담이 농담으로 안보이는데? 이놈들 국회가 아니라 쿠릴타이를 열고 있는거 아냐?
33
이름 없음
(59879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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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모두 수고..) 19:29:14
34
이름 없음
(95973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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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FIRE!) 22:16:07
부여인가
35
이름 없음
(3175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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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水) 21:16:48
오늘은 쉬는건가?
36
이름 없음
(68080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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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거의 끝나감) 19:00:06
힝....
37
이름 없음
(5982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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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11:30:32
유카링 aa 작품 잘 보고있어! 유카링꺼 보고 참치어장 시작했는데.. 규칙같은걸 잘 모르겠네.. 그리고 혹시 혹시 칼게돈..? 이라는게 뭔지 아는 참치 있어? 유로파 모드로 과거로 돌려서 하고있는데 비잔티움이 3년만에 정교회에서 chalcedonian 이라는 걸로 개종해버렸는데.. 혹시 설명해줄 사람이 있을까..?
38
이름 없음
(98717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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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12:08:09
>>37 칼케돈이란건 동서 대분열 이전 정교회와 가톨릭을 말하는거에요.
39
이름 없음
(98717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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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12:08:46
근데 모드라도 칼케돈에서 정교회지 정교회에서 칼케돈이라니.
40
이름 없음
(12919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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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22:26:29
오호 새로 정보를 얻어간다
41
이름 없음
(5982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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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23:11:34
아 그렇구나... 참고로 서유럽쪽은 이베리아 빼고 다 동방정교로 개종했더라
42
이름 없음
(5982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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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23:46:47
(웃음)
43
이름 없음
(5982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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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23:47:12
어라? 사진 이렇게올리는게 맞나?
44
이름 없음
(5982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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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23:48:37
참고로 유카리 어장의 신라보고 아!! 이건 신라다!! 해서 신라플레이 했던거야.
45
이름 없음
(5982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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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불탄다..!) 23:53:32
뭐 물론 인도정복은 아직 안했지만
46
이름 없음
(3358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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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03:41:07
지금 유로파 어장 보고있는데 참치...? 라고 해야하나..? 다들 부여 왕가 복귀하는걸 왜이렇게 싫어한담.. 최애가 마나카여서 그런가 ..난 솔직히 왕가 응원했었는데... 결말이..
47
이름 없음
(94249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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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05:12:42
48
이름 없음
(51137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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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06:56:11
>>46 왕가만 나오면 크킹플레이를 강요하는 어느 트롤 탓
49
이름 없음
(3358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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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14:29:48
<<48 에.. 내가 유로파는 자주하는데 크킹은 안해서 그런데.. 크킹플레이가 뭐야??
50
이름 없음
(2266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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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22:03:00
51
이름 없음
(8272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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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22:05:30
>>49 유로파가 외교를 하면서 국가를 경영하는 게임이라면 크킹은 가문 경영게임이야.
한국식 막장드라마는 명함도 못내미는 막장 플레이가 자주 나오지.
가문 경영이라 가주가 계속 바뀌어서 후계자가 중요한데, 장남 능력치가 딸리는데 차남 능력치가 좋아서 장남을 암살시키고, 다른 지방의 작위나 영지에 대한 권한을 얻기위해 재혼(그리고 이어지는 의문의 죽음)을 밥먹듯이 해대며, 근친상간, 남색, 불륜, 친족몰살 등, 아마 가문이라는 틀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임이야.
그 게임이야 그냥 개판이던 유럽에 플레이어가 혼자 꼽사리 끼어서 조금 더 개판 만들어주는거라 다 같이 낄낄거리지만 그런걸 연령 제한 없이 여럿이서 즐기는 어장에서 다른 참치들에게 거의 강요하다시피 하던 트롤러였지. 좀 안보이다가 쿨타임 차면 돌아오는 놈인데... 나는 보다 빡쳐서 부여어장은 끝까지 못봤음.
52
이름 없음
(3358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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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파란날) 22:27:31
아하.. 그렇구나.. 나는 개인적으로 1부 부여 ( 마나카 & 카구야 ) 콤비가 마음에 들어서 마음속으로 응원해주고있었는데... 황제 하나때문에 꽥... 아직도도 보고있긴 있는데 그때 확실히 불바다였다는게 느껴지긴 느껴지네... (호국경 너무 무서워)
53
이름 없음
(30380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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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32:34
러시아 뽕
54
이름 없음
(7781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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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37:04
여기 일본은 네덜란드가 없어서 라기 하기에는 서양에서 교역하자고 안 왔을 리도 없고 불교탈레반이 심해서 난학이 없었을지도
55
이름 없음
(4742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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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43:07
>>48 을 말했던 참치지만, 유로파계열 어장에서 종종 출현하는 왕정복고 공화정죽어 하는 참치가 있었음.
개인적으로도 유로파 상인공화정 자체는 극혐하긴 하지만서도 부여는 빅토리아 타임라인이란말이지...
56
이름 없음
(4742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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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44:54
그나저나 저기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어디가 끊겨있으려나
57
이름 없음
(7781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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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54:21
우랄 부근 끊겨있지 않겠음?
58
이름 없음
(4782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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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56:03
딴놈들은 교역과 함께 포교도 하지만 우덜란드는 교역만 하면 종교는 상관 없다는 애들이라 일본도 딴놈들은 막지만 우덜란드랑 만은 교역했지. 근데 이 어장에서 네덜란드가 망했음 결과적으로 불교탈레반 막부가 극렬 쇄국정책을 펼치게 됨
59
이름 없음
(4742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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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0:57:44
연방공화국 느낌이라면 동시베리아 공업단지부터 사할린까지만 깔려있을거 같은 느낌 궁금한점이라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뻗어나온 철도가 우랄을 넘었을까 하는 거
60
이름 없음
(088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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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08:58
여기 러시아가 다음번 전쟁하면 어느국가의 어느부분이 러시아게 되려나
61
이름 없음
(7829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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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1:59
만주보다는 태평양항로를 우선시 하는거 보면 장사하자 먹고살자 마인드인것 같은데 주로 태평양건너서 아메리카를 생각하는 거 아니겠음?
62
이름 없음
(088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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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3:15
진짜 여기 러시아 유럽 다른국가들이 개척 늦게 했으면 미국 서부 상당수 장악했을지도
63
이름 없음
(7829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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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4:25
알래스카도 가지고 있겠다 본격적으로 아메리카와 무역을 틀생각일지도? 시베리아 공장에서 쏟아지는 물건을 아메리카에 팔 생각인거 같은데
64
이름 없음
(0299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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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6:02
조선의 장점은 근대화 의지가 충만하고, 근대화 기반으로서 훌륭한 만주를 영향권 안에 두고 있다는 거로군. 이거 하나는 대단한 장점이다.
65
이름 없음
(7829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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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6:14
아시아 방면에서 더 확장하는 건 유럽러시아 중앙정부에서 싫어할테니까 진짜 쿠릴열도와 북해도만 어떻게 해서 태평양 항로만 확보할 생각일지도
66
이름 없음
(0299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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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7:12
러일 전쟁 대신 러조 전쟁이 터진다거나 하지는 않겠지(떨림)
67
이름 없음
(7829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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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7:34
제대로 쿠릴열도와 북해도만 손에 넣어서 태평양 항로를 확보해내면 러시아의 부의 중심지가 극동으로 바뀔지도 모를 일일테고
68
이름 없음
(7829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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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19:59
>>66 러시아와 조선간 전쟁 보다는 조선이 일본 방향으로 확장한다거나 오나라 방향으로 확장하거나 할지도 모를일
69
이름 없음
(088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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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내일 월요일) 21:23:49
그나저나 여기 러시아 인들의 대개척 시대가 끝났을떄 중국은 얼마나 남았을지 궁금하다
70
이름 없음
(04550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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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1:22:29
유로파로 이번어장 구대륙 판도 재현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1821까지 달리면 누가 이길까 참고로 식민지는 귀찮으니 생략
71
이름 없음
(0141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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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1:28:36
>>70 안그래도 유라시아 녹화작업이 공포스러운 러시아 영토를 더 넓혀버렸는데요? 페르시아 어디?...
72
이름 없음
(0141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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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1:29:16
아... 색이 비슷해서 몰라봤다. 달랐네....
73
이름 없음
(00746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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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1:36:26
샤를마뉴도 "서방인의 황제" 라고 인정받은 거지 로마 황제로서 인정받은 건 아니고 심지어 동로마가 이탈리아까지 수복한 마당에 게르마니아 놈들이야 로마의 적통성주장은 개소리일 수 밖에 콘스탄틴 위임장이 진짜였다면 모를까.
74
이름 없음
(57657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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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1:41:14
근데 희망봉은 누가 먹었으려나. 스코틀랜드?
75
이름 없음
(51111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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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2:01:11
러시아 판도가 거의 혐짤 수준인데 ㅎㄷㄷㄷ
76
이름 없음
(83452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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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2:38:23
사실 식민지까지 색칠하려면 난이도 장난 아니죠
77
이름 없음
(83452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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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2:50:12
이 러시아 진짜 끝날때 영토가 얼마나 늘어났을지 궁금하다
78
이름 없음
(04550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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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2:55:49
이게 1700년 1월 3일의 지도인데 식민지 구현해서 다시돌려봐야지
79
이름 없음
(83452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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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00:15
러시아가 핀란드 만주 먹고 페르시아,로마 털었네요
80
이름 없음
(83452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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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07:26
그나저나 저 알래스카쪽 저국가는 누가 핀건가요
81
이름 없음
(83452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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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11:52
이거 생각해보면 동양국가는 러시아 행정력이 러시아 개척민들을 통제할수 있는 범위에 언제 도달하는지에 따라 살아남는 여부가 갈릴거 같다
82
이름 없음
(0141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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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12:44
>>73 서방인의 황제 = 일단 제국 맞음, 로마 적통성 맞음. 로마인의 황제가 아닌것 - 응 너 선임은 아니야. 우리가 선임.
코르시카 촌놈 이전에는 황제, 제국 타이틀은 로마 계승로 인정받으면서 정당성을 얻어온 거야. 심지어 코르시카 촌놈도 신롬 타이틀을 노렸다가 타이틀 파괴해 버리니까 프랑스 황제로 방향을 돌렸다는 말이 있고.
여기에 신롬 황위 계승에 동로마가 전혀 간섭을 못한 게 수백년, 이제와서 우리가 인정해줘야 되는 거야! 나 인정 못해! 외처봐야 어그로 되는 거지 뭐...
83
이름 없음
(04550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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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15:31
84
이름 없음
(5703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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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54:37
만주쪽은 조선이 먹었지 않나?
85
이름 없음
(37340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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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3:56:35
조선 요동만 먹은 상태일걸요
86
이름 없음
(04550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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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8:21:52
할것도 없고 심심하니 본편어장에 올린 지도가지고 1444년부터 시작해서 1821년까지 observe 치고 관람해봤습니다. 1위 러시아 개발도 5354 2위 비잔틴 2345 3위 스페인 2333 4위 무굴 2193 5위 대영제국 1625 6위 쇼숀(독일식민지) 1545 근데 이거 재밌다 다른어장지도가지고 한번 해볼까
87
이름 없음
(87241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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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8:29:16
뭐야 중국이랑 스웨덴은 어디간거야..
88
이름 없음
(93588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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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8:30:43
러시아 보소 ㅋㅋㅋㅋㅋㅋ
89
이름 없음
(87241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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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8:31:43
한국은 탐라국됬다.
90
이름 없음
(00746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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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8:46:56
비잔틴 엄청 선전햇넹.
91
이름 없음
(03009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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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8:51:09
요동은 러시아가 안건드리고 그냥가서 그냥 여진영토인데
92
이름 없음
(87241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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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9:19:37
>>91 저거 그냥 요동먹은상태로 돌렸더니 저상태가 되었다는거일걸요
93
이름 없음
(35842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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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9:20:00
지도 칠하는건 어떻게 하는거야??
94
이름 없음
(04550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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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19:39:41
>>93 위에있는건 유로파 켜서 커스텀국가로 판도 만든다음에 거기에 있어야할 나라로 합병시켜서 바꾼거에요 그리고 그걸 스크린샷딴겁니다
다른사람분들껀 공백지인 빅토리아 지도에다 포토샵으로 색찾아 채워서 넣으신거고요
95
이름 없음
(35842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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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모두 수고..) 20:39:46
신성하고 로마이자 제국인 신롬!
96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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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0:59:30
결국 조선은 시대의 평균적인 생각을 가진 머추장인건가 당연한 일이지만
97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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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0:43
애초에 저시대의 산업능력으로는 제국주의 안하면 경제 굴리기 무리인거고.....
98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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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3:39
조선이 중원을 먹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성장하기 힘드니까요. 제국주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99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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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5:07
중원과의 전쟁으로 인구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해외무역과 구황작물로 인구가 3000만쯤 달하는 시점이라면 진짜로 한반도과 요동만으로는 인구를 부향할수가 없을테니 거기에 이른 개항으로 인해서 산업화도 충실할테니 공산품을 팔아야할 시장도 슬슬 필요할 시점
100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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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5:15
씁쓸하지만 저 시대엔 저게 아귀에 맞는 현실이겠지
101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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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5:21
일단 조선에도 큰 영향을 끼친 오-러전쟁 기간 규모와 덤으로 무-러전쟁 그리고 스페인을 견제할 수 있을지도 모를 쇼손, 브라질 제국의 상황 정도는 오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102
이름 없음
(23393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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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5:32
무굴은 티벳 뺏긴 다음에도 정신 못차리고 있고 페르시아는 양무운동 중이고 중국은 힘겹게 버티고 일본은 노퓨쳐. 마이소르, 마라타, 실론, 크메르, 란쌍, 버마, 말라카 같은 아시아 국가들의 운명은 어떻게 굴러갈지
103
이름 없음
(7400021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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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04
연해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 상태에서 조선이 연해주 먹으면 무슨 이득이 생겨? 역알못이라...
104
이름 없음
(87915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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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23
지금 상황에선 제국주의가 답이지. 악이니 뭐니해도 조선이 살려면 제국주의가 될수밖에없다.
105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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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31
브라질 지금 제국인가? 공화국 아니었나?
106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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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34
>>102 중국도 양무운동중이긴 하네요
물론 암군이지만
107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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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37
무엇보다 인구부양문제는 암모니아 합성법이 발명되기 전까지는 진짜 다른 나라에서 싼값에 사오는게 산업화 된 나라의 해결 방법이니.....
108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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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46
대략 정리하자면 왕실 - 제국주의자(현재) 지주 - 왕당파 기반의 유학자 / 민권론자 상인 - 배금주의 기반의 성서윤리 / 민족주의 학자 - 자유주의 기반의 제국주의 / 사민주의 어....조선 주변의 나라들 경제에 띵복을 액션빔일듯
109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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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46
110
이름 없음
(862395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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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6:50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모두 집앞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합시다. 근데 날이 날인만큼 보고있으니 조금 씁쓸허다...
111
이름 없음
(4676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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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7:20
뭐 저 시대 저 상황에선 제국주의가 부국강병의 길이긴 하지 현실적으로. 차후적으로 깨어있는 학자층이 영향력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고.
112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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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8:00
>>111 그 학자들도 사민주의나 제국주의냐 라서 그닥 안도되지 않는다는게....
113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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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8:06
>>111 뭐 그 깨어있는 학자층도 기반은 자유주의라 할지라도 그 중 절반정도는 제국주의라....
114
이름 없음
(42483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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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8:33
확실히 하필 광복절에 제국주의 조선이 떠버리니 기분이 좀 멜랑꼴리한 건 어쩔 수가 없네
115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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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8:52
양반이야 왕당파인데 왕실이 제국주의자니 제국주의자나 다를거 없고... 상인들은 그냥 자본주의 망령 그자체고.....
116
이름 없음
(9118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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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9:03
이시대의 인류는 기술적 한계 때문에 제국주의와 식민지가 어쩔 수 없지
117
이름 없음
(9856321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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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9:27
음... 유카리가 다른 어장을 열심히 진행 중인 걸 보면... 악역영애 어장은 연중인 건가. 가끔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118
이름 없음
(4253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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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9:33
솔직히 제국주의 왕실보다 배금주의 떠버린 상인층이 더 찝찝하구만
119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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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9:45
조선 주변국이 조선에 바래야할 것은 지주의 왕당/민권 상인의 배금/성서 학자의 자유/사민 이지 않을까? 이거 아니면 근대화 파워로 주변국들 죄다 빨아먹겠는데
120
이름 없음
(9118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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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09:59
인류가 제국주의를 그만두려면 과학 기술 발달이 더 나아가야지
121
이름 없음
(4253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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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0:13
>>119 상인파는 아예 한번 퍼지당하는걸 빌어야할걸...
122
이름 없음
(0132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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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0:14
다이스갓은 지금의 조선에 대해 만족하시나요??.dice 0 100. = 81
123
이름 없음
(37446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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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0:49
>>118 나도....제국주의는 그래도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고 국내 문제에는 유하게 대할 것 같은데 저 배금주의 돈귀신들은...(공포)
124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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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1:41
>>119 지주,유학자층은 그렇다 치더라도 상인은 이미 기반 사상부터가 배금주의이니 영...
125
이름 없음
(0132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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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2:03
다갓은 누가 제일 맘에 드나요? 왕당 .dice 0 100. = 50 상인 .dice 0 100. = 8 유학 .dice 0 100. = 26
126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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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2:22
솔직히 가장 걱정되는건 일본도 일본이지만 중원도 심각하게 걱정된다. 일본은 왜란이 작게 끝나서 그나마 괜찮은데 요동전쟁은 100년간 60만 가까이 갈려나갔으니 조선 입장에서도 이를 박박 갈고 있을건데 이놈들이 소중화까지 가지고 있단 말이지
127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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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2:30
이건 잡담판이니 하는 뇌피셜이지만 오나라는 정말 다시 일어나려는데 하필 러시아라서 당했던 사례라면 무굴은 그냥 인도의 청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
128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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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2:39
상인들이 자유주의 대신에 배금주의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선 상인들에게 있어서 왕실과 양반들은 자신들의 상행을 보장하는 든든한 스폰서지 자신들의 재산을 갈취하는 악당들이 아니니까 상인들 입장에서 돈 벌어서 일정량 바치기만하면 최대한 지원해주는 양반과 왕이 굉장히 맘에 들테니까
129
이름 없음
(21908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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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2:43
상인놈들은 물갈이를 해야되긴 할거같네요
130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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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3:54
애초에 조선상인들이 성장한 배경을 생각하면 자유주의를 할 이유가 없지 돈만 벌면 양반이고 왕실이고 다 자기들이 원하는 도움을 주고 교육도 받아서 상류계층에 편입할 수 있으니까
131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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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4:19
>>127 무굴은 그냥 시대에 뒤쳐져버려서 띵복에 액션빔....
132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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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4:55
솔직히 러시아 이전에 서로 국경을 맞이하고 있어 옆나라 사정을 대충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그 오나라의 광무제가 전사하면서 털린거와 자기들 영토까지 한번에 털린게 무슨 의민지 모를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133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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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5:11
성장배경을 보면 왕실-지주-상인은 거의 한몸이나 다름없단 말이죠.
134
이름 없음
(23393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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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5:11
무굴을 제외한 인도 국가나 버마같은 인도차이나 국가 중에 정신 차리는 나라가 없으면 그들도 유럽 or 조선에 먹힐 텐데
135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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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5:44
상인 물갈이는 현실적으로 무리.... 이미 왕실- 양반- 상인은 끈끈한 돈으로 맺어진 동맹관계라고 봐야하고 특히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국주의 시대에서 이 배금주의 상인들의 능력은 이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능력 희망이 있다면 유교적 논리를 무장한 양반과 학자층들이 최소한 자국민은 수탈하지 못하도록 하는 거겠지
136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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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5:58
>>126 60만 가까이 갈린 건 오고 조선은 8만인가 10만인가 그정도 갈렸음. 뭐 이것도 무지 큰 수기는 하지만
137
이름 없음
(862395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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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6:04
전부 분리해서 다시한번 굴려보자 다갓님 누가 가장 맘에 드시나요? 왕실 .dice 0 100. = 92 지주/유교원리론자 .dice 0 100. = 22 지주/민권론자 .dice 0 100. = 61 상인/기독교 윤리 .dice 0 100. = 0 상인/민족주의 .dice 0 100. = 100 학자/제국주의 .dice 0 100. = 2 학자/사민주의 .dice 0 100. = 53
138
이름 없음
(4253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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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6:31
조선 주변국들 입장이니까요 뭐. 조선 내부에서야 마지막 선만 못넘게 막아두면 그렇게까지는 패악질 못할거고
139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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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6:52
만약에 이 상인들이 무너진다면 조선의 경제자체가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
140
이름 없음
(02831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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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7:00
>>135 그러니까 그 자국민 수탈 가능성 때문에 배금주의 상인들을 공포스러워하고 있는 거지 지금...
141
이름 없음
(4253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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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7:10
>>137 이거 완전 중원과 일본의 띵복을 액션빔해야겠는데
142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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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7:20
조선의 국시가 유교에 왕실의 위신과 정통성이 천원돌파하는걸 생각하면 조선민은 살아남을지 몰라도 주변은 진짜 안습..... 차라리 조선이 천조가 되길 바라는게 빠를지도요
143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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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8:09
왕실과 양반들의 지원을 등에 엎고서 동아시아를 헤짚고 다니는 이 상인들은 내 생각에 동아시아 최강의 상인들이야.......
144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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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8:34
뭐 의무교육 추진한 거 보면 국외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수탈 못하게 상인 제외 다른 계층들이 막으려 들려고 할 것 같기는 한데...양반층은 진짜로 견제 들어가려는 것 같고
145
이름 없음
(862395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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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8:55
사회진화론이라니..... 다갓계선 파시스트들을 너무나도 좋아하시나봅니다.....
146
이름 없음
(23393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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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8:59
지도를 다시 보니 장차 생존이 염려되는 식민지 예상 국가군에 악숨하고 아라비아도 있군
147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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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9:30
양반들이 의무교육건으로 상인들을 어느정도 견제하려는 건 유카리도 묘사했으니까 최소한 국내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상인들의 목줄을 잡아두겠지 대신 일본과 중원은 지못미겠지만
148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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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19:30
조선 백성들에게 가장 큰 원찬스는 조선의 국시가 유교라는거.
149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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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0:13
높은 확률로 조선 해군의 제독들은 상인계층 자제들로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
150
이름 없음
(5829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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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2:03
조선인들은 그래도 국시가 유교고 민족주의도 제법 끼어있고 하니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은 있겠지만 일본과 중원은 진짜로 띵복을 액션빔해야한다
151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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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2:17
아마도 머추장과 유사하게 군대와 상인이 한몸처럼 굴면서 공격적으로 확장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듯 이미 대마도 조약으로 그게 증명된 듯한 느낌?
152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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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3:28
중원 진출문제는....... 아마도 중원이 암군으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혼한해지지 않는이상 요동전쟁의 기억 때문에 함부로 진출을 하려 들지는 않을것 같은데 대마도 조약을 건거 보면 우선 목표는 일본의 아일랜드화 인 것 같고
153
이름 없음
(5328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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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3:39
근데 아무리 개판이라지만 그래도 양무운동이라도 하면서 발악하는 중원을 식민지배 할 수 있나? 그거 현실에서도 불가능했지 않아? 일본이야 이제 아프리카행이 거진 확정이지만
154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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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4:36
>>153 무리무리....... 솔직히 대오가 청나라같이 여전히 이민족 국가라면 모를까 현재 상태는 거의 그냥 강남왕조니까
아마도 조선도 요동전쟁 경험때문에 중원 진출은 신중할 것 같은데
155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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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5:11
그렇지요... 일단 양무운동중인 중원은 아직 식민지 거론할만한 상태는 아니네요... 그나저나 무굴은 어디에 먹힐려나요..?? 왼쪽 오른쪽 둘다 양무운동 들어간상태에서 사태파악못하는 이 불쌍한 아대륙이여...
156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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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5:58
진짜 역사어장 볼 때마다 중원은 사기라는 걸 여실히 느낀다
157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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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6:00
그러고보니 인도네시아는 영불에 필리핀은 스페인에 호주는 스코틀랜드에 뉴질랜드는 독일에 후보도 참 많아 ㅋㅋㅋㅋㅋㅋ
158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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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6:07
일단 동남아에 자리 박아둔 영불이거나 조선?
159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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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6:09
중원이 이민족 황조라면 대중화 명분으로 들어가겠는데 지금은 뭐....
160
이름 없음
(23393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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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7:18
>>155 더 굴려봐서 정신차린 아대륙국가가 있지 않다면
스페인, 독일, 수에즈 파내버린 영불, 심지어 일본 빨리 먹은 조선 정도가 가능성
161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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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7:36
솔직히 중국이랑 전쟁 해본적도 없는 일제 놈들이나 중일전쟁하지 요동전쟁에서 77만이랑 싸워본 조선이 그렇게 생각없이 중원으로 진출할 것 같지는 않은데
162
이름 없음
(0132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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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7:46
근데 실 역사 양무운동은 그나마 황제가 개혁에 관심이라도 있었지 지금 대오 황제는 잘 쳐줘도 함풍제 수준인데 유의미한 결과는 안 나올 듯
163
이름 없음
(21908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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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7:50
너무 한눈팔면 러시아인들이 히말라야 넘어갈것만 같다
164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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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7:59
>>160 독일도 지금 상태가 메롱 아니었나?
165
이름 없음
(4253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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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8:13
중원이야 뭐 베이징 무역노드에 빨대꽂고 쭉쭉 빨아마시기만 해도...
166
이름 없음
(4253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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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8:47
>>164 앙시앵레짐이라 문제지 개척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였죠
167
이름 없음
(148358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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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8:54
중원의 식민지배야 무리겠지만 경제주권이랑 각종 이권은 미국 가버리겠지
168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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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9:01
특히 마지막 77만상대로 참수작전이 통해서 이겼지 안그랬으면 중묘사직 날아갈뻔한 조선이 예방전쟁이라면 모를까 본격적으로 중원으로 들어가는 건 꺼리지 않을까
169
이름 없음
(0132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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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9:32
솔직히 스페인도 기본 체제가 여전히 앙시앙 레짐 기반이라 개혁 안하면 간당간당
170
이름 없음
(4812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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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9:52
근데 지금 서양 국가들이 다들 아시아에 별 관심이 없잖아. 심지어 영불이랑 스페인마저도
171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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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29:54
웃긴게 유럽보다 조선의 체제가 솔직히 더 안정적임.......
172
이름 없음
(1658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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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0:24
조선의 중원침공은 펌블 10연타가 나오지 않는한 불가능하지 않을까(웃음)
173
이름 없음
(87915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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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0:27
유럽은 지금 노인정그자체잖아
174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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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0:36
>>171 그건 맞음... 체제만으로만 보면 영불,러시아,스페인, 켙트연합뺀 모든 유럽국가보다 나은수준....
175
이름 없음
(23393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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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0:45
대오에게서 대만이나 하이난 섬 정도는 뺏으려고 들지도 몰라
176
이름 없음
(478863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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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1:01
보부상들이 중원진출하고 있다는 다이스가 나왔으니 이미 뽑아먹을 준비는 착착 되고 있는 것 같은데
177
이름 없음
(87818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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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1:07
대오가 러시아에게 털렸다고 바로 친러로 돌아서서 러시아 따라가는 조선이 대오 상대로 전쟁걸기란 참으로.......
178
이름 없음
(21908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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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1:48
보부상들로 중원 뽑아먹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179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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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2:43
>>178 보부상도 우리가 흔히 아는 보부상 수준이 아니라 이미 기업단위로 움직인다면...
180
이름 없음
(0551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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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3:07
어장 시작했으니 그쪽으로 가자구
181
이름 없음
(0209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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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3:14
182
이름 없음
(67829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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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FIRE!) 21:33:15
오랫만에 엄청 불타오르고 있네
183
이름 없음
(621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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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01:39:00
지상 최대의 쇼 : 연해주
184
이름 없음
(6386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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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01:50:07
오늘의 교훈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사람이다. 허.....고작 조세포탈때문에 북방정책이 통으로 날라가버리다니 조선정부는 미치고 팔짝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이름 없음
(621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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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01:52:42
>>184 대신 일본 수탈은 현실 일제나 그 이상으로 잔혹해질것...
186
이름 없음
(6386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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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02:09:47
>>185 일본은 그저 조선왕이 레오폴드2세급이 아니길 빌고 솔직히 조선보면 국력만 된다면 아편전쟁같은일도 거리낌 없이 일으킬거같을 정도로 제국주의에 너무 물들어있고 이젠 이번어장에서 유럽틀딱이 보여주지않은 진짜배기 제국주의가 얼마나 추악한지나 보여줬으면 하는 심정도있을정도라서....
187
이름 없음
(21469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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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0:49:19
상황 1: 동아시아는 2강(러시아, 조선)2약(오,일본) 에 가까운 상황이다 상황 2: 현실에서 블라디보스토크의 정체성은 공업도시도, 금융도시도, 항구도시도 아닌 학원도시다. 이유는 마땅한 자원도 없고 부동항이라기도 뭣하기 때문 상황 3: 사실상 동아시아의 2강인 러시아와 조선 양쪽에 엄청난 어그로를 끌면서 독립한 연해주의 운명은?
188
이름 없음
(68741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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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1:50:44
뭐 사실 북만주는 조선 입장에서는 연해주가 생각나서 직접 편입하기 껄끄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남만주까지는 문제가 없지 않으려나
189
이름 없음
(68741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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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1:53:57
조선 입장에서는 연해주 녀석들 처럼 여진족들을 편입하려다가도 러시아에게 붙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생길법도 하고 무엇보다 일단 연해주 녀석들의 사기극이지만 연해주를 편입하려다가 러시아에게 물러나서 독립시켰다는 모양세니까 위신도 깍여서 더더욱 북방은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겠지
190
이름 없음
(80750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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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33:49
북방정책이 나가리된 것도 있지만 왕실이 친 스페인파에 제국주의자에 러시아와 대오때문에 대륙진출은 사실상 막힌거나 다름없으니 일본먹고 해양진출할 가능성도 있겠다. 만약 해양으로 진출하면 일본에서 조금 더 나가서 스페인 따라 영불 코올에 참여한 다음 인도차이나를 노려볼수도 있겠고. 지금 정세에서 조선이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게 이정도려나.
191
이름 없음
(86540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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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44:25
그나저나 연해주 북부에 조선인이 남부에 러시아인이 있어서 두국가가 서로의 영토로 생각했던거려나. 그러면 조선은 러시아인들 보고 러시아 영토 러시아는 조선인보고 조선영토라고 생각했을테니.
192
이름 없음
(3637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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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49:34
솔직히 러시아가 부동항성애자가 아닌 이상 연해주의 가치는 야 우리 땅 넓어졌다 수준의 국민적 자부심용에 불과. 그나마도 러시아는 너무 땅이 넓은 것 때문에 고민하니 사실상 조선만 노려볼 가치가 있음. 결국 손상된 건 순수하게 위신 뿐이니 그냥 연해주를 말려죽여서 위신 회복하면 되겠네.
193
이름 없음
(68462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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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50:46
오히려 저 연해주 사건덕택에 러시아의 의아한 물가리아 소탕전이 설명되부렸다는 느낌ㅋㅋㅋㅋㅌ
194
이름 없음
(3637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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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50:58
일본은 땅만으로도 값어치 있는 도시락이고, 나머지는 중국이 붕괴할때까지 구경하다가 들어가서 기둥뿌리 뽑아오면 백년은 먹고 산다.
195
이름 없음
(86540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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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52:17
근데 중국 기둥뿌리 흔들릴정도 되면 서양 누가 개입할거 같긴 한데 빨리 자리 선점해둬야 겠죠
196
이름 없음
(3637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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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56:33
서양에 개입할 국가가 누구 있음? 스페인? 솔까말 스페인은 아메리카 일대를 통합하고 흡수하는 것만으로도 헥헥댈거고, 영불제국? 코올 돌파하고 나서 생각합시다. 켈트 연합? 영불제국이 코올 푸는 거 막아야지. 나머지 틀딱들? 틀딱체제에는 식민지 놀이할 국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러시아? 지금 있는 땅도 너무 넓어서 헥헥대는데? 누구도 동아시아에 손대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상태서 중국이 붕괴하면 제일 큰 지분을 조선이 가져가는 건 필연적인 결과.
197
이름 없음
(3637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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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3:59:15
다른 지역이라면 모를까 인구돼지 동아시아에 들어가 깽판질 치면서 남의 기둥뿌리 가져갈만한 열강들은 실 역사 속에서도 열손가락이 채 되지 않았고 이번 어장 같은 경우는 다섯 손가락도 채 안되며 그나마도 자기 앞가림에 급급하니 중국은 누구도 손대지 않는 잔칫상이야...
198
이름 없음
(86540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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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4:08:28
러시아는 근처 소속공화국들이 중앙정부 끌어들이려고 하겠지만 중앙정부는 유럽을 보곘지
199
이름 없음
(621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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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0:38
쉬불 네....이 천(딱딱)한 것..들...이 감(딱)히이이잇
200
이름 없음
(2671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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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1:11
유럽은 이제 그냥 영불이랑 러시아의 도시락화되지 않을까(헛웃음)
201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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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1:46
솔직히 로마는 러시아가 어떻게 간병인 노릇 해준다 치고 오헝은 그래도 친척 스페인이 있으니 친척집 밥버러지 노릇이나 한다 치고 독일이랑 스웨덴 너네는 어쩔것이여....
202
이름 없음
(45159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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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2:20
독일은 그나마 스페인하고 한집 식구라는 정도?
203
이름 없음
(9031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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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2:46
폴란드는 독립해도 대부분이 러시아쪽에 있어서 러시아쪽이 독립 안하면 멀쩡한 국가가 가능할지는 의문인데.
204
이름 없음
(16102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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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2:57
>>202 스페인이랑 한집식구는 오헝일텐데...
205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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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3:40
내가 prpr하던 오헝은 죽었다 이제 남은 건 스페인 뿐이야...... 너네라도 제발 연착륙하렴
206
이름 없음
(45159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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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4:03
뭐 민족 각성 이후니까 러시아도 섣불리 밀고 들어가서 영토로 삼키는 짓은 못하겠지만. 지금 조선이 일본은 먹을 수 있는 것도 아직 민족 각성이 안 되었으니까고 식민지 출신도 시위라거나 민병대가 민족 각성하면서 꾸준히 일어나는데 유럽이라면 레지스탕스가...
207
이름 없음
(6386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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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4:36
>>202 한집식구는 오헝이고 얘넨 영불제국 전엔 서로 박터지게 싸우던놈들이에요
208
이름 없음
(3091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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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37:29
열강들이 제국주의하고 있을 시절인데 제대로 된 열강이랄만한 게 러시아랑 스페인(그나마 스페인은 강하긴한데 아직 앙시엥 레짐의 잔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기엔...)밖에 없고 유럽이고 중동이고 틀딱들 천지에 개뜬금포로 조선이 진짜배기 제국주의 노선을 타고 있다니 뭐야 이 혼파망
209
이름 없음
(97822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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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1:36
솔직히 스페인은 연합제국 개념을 들고나온 시점에서 아직 앙시엥 레짐의 잔재가 덕지덕지 엉겨붙은 느낌이고, 스코틀랜드를 중심으로 해서 아일랜드 웨일즈 등 켈트계 공화국들연합하고 입헌군주국 체제로 넘어간 프랑스에 스무스하게 체제가 넘어간 러시아까지 세 세력만이 열강이 될 수 있는 체제... 양무개혁 정도 땡기는 페르시아면 이 틀딱-4 지구에선 나름 깨인 편이고 무굴제국 정도 체제면 평균이라 봐도 될 거 같은데?...
210
이름 없음
(45901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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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2:28
유럽 틀딱들이 너무 그시보못인것에 대해서
211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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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3:21
>>209 적어도 스페인은 다른 동네 틀딱들과는 다르게 "황권"관련만 제외한다면 다른 시스템을 수용할 의향 정도는 있어 보이니 개선의 여지가 있죠.
근데 다른 유럽 녀석들은 도대체 어쩌자는 것이여어어어어어어
212
이름 없음
(48603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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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3:48
역알못이라 그런데 지금 그냥 봐서는 꿀땅 잔뜩 먹고 인구도 러시아 다음가고 체제도 제법 개방적인 스페인이 딱히 꿀릴 것 없어보이는데 앙시엥 레짐의 한계라는 게 저걸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정도로 큰거야?
213
이름 없음
(88235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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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4:51
너무 오래되서그런다
214
이름 없음
(16102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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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5:05
근데 진짜 러시아는 어쩌다가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무스하게 별 갈등없이 체제가 넘어간 거였더라?
215
이름 없음
(88235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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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6:40
노브고르드가 살아잇어서 근본이 공화국이고+시베리아개척후 연방체제
216
이름 없음
(0107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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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7:28
앙시앙 레짐 해결 못하면 나라가 터질수 있다
217
이름 없음
(6386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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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8:07
유럽에서 제국주의를 보여줄수있는애들이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코틀랜드 그리고 앙골라 먹었던 스웨덴 정도인데 스페인은 식민지를 본토로 만들어 버리고 보편제국거리니 제국주의는 나가리 독일이랑 스웨덴은 혁명죽창맞을 시간이니 당분간은 나가리 스코틀랜드도 아예 본진을 호주로 옮겨버렸으니 나가리 사실상 제국주의 보여줄수있을정도로 안정된놈은 프랑스밖에 없어 ㄷㄷ;; 그리고 조선에서나오는 순도 100% 진짜배기 그 시절 제국주의라…… 마 그게 참 임페리얼한기라
218
이름 없음
(1235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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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8:46
조선이 어장에서는 매우 발달한 제국주의 국가에 속할듯
219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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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49:00
앙시엥 레짐이 계속 앵기면 1. 터질 수 있다 2. 안 터지면 슐람페라이라는 건데 이러면 국력 투사에 문제가 생긴다 3. 결국 터진다 솔직히 현 스페인의 진보적 아젠다에 대한 태도로 보건대 "황권"에 대해서만 타협을 본다면 여기까지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갈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도 사실
220
이름 없음
(2671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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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0:31
>>218 발달하다 못해 아주 오리지날 진짜배기 제국주의 선봉장인 듯
221
이름 없음
(97822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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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2:06
대서양을 우덜바다하고 영토 면적도 넓은데 인구가 1억 2천만이면 땅은 넓고 좋은데 사람이 없네 수준이고. 땅도 넓고 통제해야 하는 바다도 넓고 죄다 요충지인데 사람이 부족하니 한곳에 국력집중도 어렵고. 그런데 거기에 내부 안정화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외부로 힘쓰는데는 썩 좋지가 않은 구체제 중 하나인 연합제국이라... 국력 집중이 굉장히 어렵지. 그걸 보편제국으로 승화시키는 것도 한세월 걸릴테고.
222
이름 없음
(9031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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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2:28
>>212 최신형 컴퓨터에 ms-dos 깐급일걸요.
223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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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5:13
>>222 현 스페인은 앙시엥 레짐 치고는 상당히 오픈된 편이라서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 덩치와 국력, 잠재력에 적절치 않은 시스템인 건 확실하지만 말이죠
224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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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5:57
그나저나 여태껏 눈팅만 하다가 왠지 말이 많아져버렸네요 저는. 그간 내가 prpr하던 오-헝이랑 스페인이 매번 망하고 찢기고 개판나다가 요번에 드디어 조금 흥할 조짐을 보이니까 신이 나서 그런가
225
이름 없음
(89095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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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7:34
>>224 요번 어장에서 스페인이야 꾸준히 흥했는데 오헝이 딱히 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가요?
226
이름 없음
(7919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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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8:31
>>225 오헝은 뭐 해보지도 못하고 망했고요. 그러니 스페인이 연착륙하는 춤을 추며 바라보는 중입니다
227
이름 없음
(04549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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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6:59:59
오의 앞날이 기대되는군 (웃음)
228
이름 없음
(35682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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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00:50
질문: 그럼 조선은 앙시엥 레짐인가 하는 그거에서 벗어난 상태인가요? 의회가 있기는 한데 왕권도 여전히 세보이는데
229
이름 없음
(97822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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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01:00
오히려 지금 상태로는 유럽 틀딱제국들이 붕괴하면 그 붕괴한 제국들의 잔해 속에서 식민지 놀이를 할 거 같은 상황이라. 이건 영불제국 대승리?
230
이름 없음
(9031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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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03:22
로마는 진짜 마케돈 가문에 절이라도 해야될판으로 보인다 러시아를 정교회화 시킨게 그양반인데 그양반 없었다면 러시아랑 저런 관계는 힘들었을거 같으니
231
이름 없음
(9031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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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04:20
그가문 시대인데를 잘못썼네.
232
이름 없음
(04549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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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05:05
앙시앙 레짐이 결국 정확히 뭐임? 고착된 신분사회, 하층민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정치 참여의 기회, 부의 불균형?
233
이름 없음
(97822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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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10:27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관습적 왕권 귀족권 종교권 사회구조의 종합이 앙시엥 레짐임.
234
이름 없음
(9031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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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12:33
여기는 유럽 전역이 그 구체제가 혁명전쟁이란 뒤엎어서 뜯어고치는 일이 거의 없어서 문제란거죠
235
이름 없음
(4527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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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29:45
조선의 경우 종교권은 유교라서 애매한데 일단 기독교도 공인되서 애매함 왕권과 귀족권인데 적어도 상호협렵중 그리고 계급고착은 왕립대학을 위시한 교육제도로 보완중
236
이름 없음
(4527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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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32:14
공무원들도 비선출직하고 선출직이 둘다 있으니
237
이름 없음
(8662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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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33:39
조선은 요동전쟁 때문에 사회구조가 개편되버렸으니
238
이름 없음
(66270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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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7:45:59
스페인 쇼숀 구도에서 쇼숀이 우위를 얻는 방법 스페인이 보편제국을 추구해도 아직 불확실한 아르헨티나 등의 부왕령의 반란등으로 인한 지속적 내부 혼란 및 산업화를 따라집지 못한 체제개혁 실패 반대로 쇼숀은 공화국 체제로 산업화 성공하고 추운 북미 개척으로 단련된 군대가 전투력에서 남미를 웃돌 가능성과 원주민 친화 특성으로 방어전 우위를 가져다눈 거인데 문제는 다갓이 이걸 전부 다 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거
239
이름 없음
(71466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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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8:32:28
일본의 미래는 진짜 답이 없을 것 같은데 쇄국에 중세 수준 막부만으로도 가망이 안보이는데 하필이면 우에스기 막부라 불교탈레반이니 지방은 다이묘와 사찰들로 중앙 영향력은 미국간 상태일테고
240
이름 없음
(71466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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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8:34:02
조선이 개항시킨 뒤에 미곡을 쓸어가기 시작하면 다이묘랑 사찰 제외하고 평민들은 지옥을 볼정도로 미곡이 빠져나갈지도
241
이름 없음
(07119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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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8:49:44
근데 북미는 스페인과 콜롬비아, 쇼숀 국경간 월경지 개척민 비율 안 굴리나??? 개척시대면 남의 땅 국경을 넘어서 공화국 선포할 정도로 밀어붙여야(텍사스 공화국뇌)
242
이름 없음
(9031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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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8:58:59
>>241 그거 러시아 개척민의 개척 방법이라 그거면 러시아에서 얼마나 그거 하러왔는지 굴려야 되서 안하는걸걸요
243
이름 없음
(703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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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9:22:10
조금 뒤늦게 떠오른건데 의무교육에서 1번이 황제에 대한 충성이었지? 거기에 3차 요동전쟁의 평화조약에서 대오에 대한 조공도 안하는걸로 나왔고. 거기에 여진은 부왕령에 조공국 콤보. 아무래도 조선이 스스로 천명띄우고 칭제한거 같은데
244
이름 없음
(94070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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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9:30:46
>>242 근데 그런 근본없는 개척은 북미가 원조잖아?? 굴릴 법 하지 않나??
245
이름 없음
(703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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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9:32:24
>>244 이 어장에서는 그 근본없는 개척의 원조가 러시아입니다.
246
이름 없음
(5628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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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9:40:44
스페인 동방정교가아니라 기독교였던가
247
이름 없음
(703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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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19:41:34
>>246 현대 기독교는 카톨릭이 아니라 정교회로 일통했습니다. 카톨릭은 이단행
248
이름 없음
(1292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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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20:39:06
가톨릭은 종교소멸되다시피 할정도로 없어지지 않았나요
249
이름 없음
(703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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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20:39:19
지금 생각컨데 조선에서 아직 행정부가 살아있다는게 기적으로 보인다. 현실에서는 삼포, 을묘, 임진, 정묘란을 거치면서 비변사가 상설조직이 되었는데 100년동안 총력전을 4차례나 거쳤으면서 행정부 파워가 멀쩡하다니. 조선은 진정한 행정변태다
250
이름 없음
(76142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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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水) 23:59:07
유카리 어장네 사람들은 뭔가 왕정을 엄청 싫어하는 느낌이네.. 왜지..?
251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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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3:31:17
다들 자러갔겠지만 일단 인양 이걸로 스페인도 국민 국가화 했고 당장은 러시아가 인구수로 우위일지는 몰라도 아메리카의 천연자원과 유럽에 영향력을 생각하면 스페인도 그리 안 꿇릴 테고 대륙 세력 대 해양 세력으로 꽤 팽팽할 것 같네요.
252
이름 없음
(5303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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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3:38:17
질문 조선이 더 치트플레이어같은가 스페인이 더 치트플레이어같은가 참치들에게 물어보고싶어 오늘의 다이스는 진짜..... 기적의 다이스였어
253
이름 없음
(544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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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5:52:04
잉글랜드가 이 패배 영향으로 독립했으면..
254
이름 없음
(52657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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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6:41:16
>>250 공화정 주거랏 하는 참치에 대한 반동이지요.
선교허용했다고 십자교랑 유교랑 왕실혼인이라니...
상인공화국은 나도 매우 싫어하지만서도
255
이름 없음
(67500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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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7:08:43
잉글랜드 독립? 무리 아닌가 스페인이 브리튼섬에 상륙했을때 잉글랜드 반응이 완전 프랑스를 다른나라로 생각 안한다는 느낌이었는데.스코틀랜드는 몰라도
256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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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7:15:23
독립한다면 이번 전쟁으로 했어야 했지
257
이름 없음
(16552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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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8:49:11
자고 일어나서 어장 정주행한 지도참치의 감상: 스페인! 너는 지도참치의 Bitch이다아아아앗!
258
이름 없음
(6155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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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8:57:44
일단 이번 전쟁의 결과 국가별로 대략 정리(오류 있을 수 있음) 스페인 : 대서양에 더해 동남아 + 지중해 해상 패권 추가 확보. 하와이도 이대로 가면 시간문제일 것 같은 느낌. 원했던 건 아니지만 체제 개혁을 통한 연착륙 계기 확보. 유럽 패권국 지위 확보. 신생 공화국들과 그다지 척 안지고 마무리. 러시아 : 어쨌거나 지중해, 즉 로마에 발을 들이밀기는 했지만.....(보드카) 영불제국 : 지중해에서 쫓겨나고, 수에즈에서 밀려나고, 식민지 다 털리고... 그런데 맨파워는 어떻게든 건재. 뭐야 이거 1차 세계대전 후 독일 아냐. 스코틀랜드 : 줄타기 미스 한번으로 유럽에서 완전히 쫓겨남. 로마 공화국 : 살아남았다. 살아남았다. 중요한까 두 번 이야기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 주위 강대세력과 큰 마찰 없이 무난하게 미션 클리어. 독일 : 황제 쫓아낸 것 까지는 좋은데 군정이라니 너네 어쩔 스웨덴 : 줄타기 적당히 해낸 것 까진 좋은데 북해 밖으로 못나가는 상황에서 너네 식민지 어쩔 저지대 : 벨기에는 스페인의 충실한 윾켓몬 겸 북해에서 영불제국을 견제하기 위한 기지 노릇. 네덜란드는.. 뭐, 알아서 해라. 아메리카 3공화국 : X발(X발) 조선 : 개꿀잼몰캌ㅋㅋㅋㅋ
259
이름 없음
(6155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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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9:00:32
이렇게 보니 스페인이 많이 따긴 땄네. 체제 연착륙을 못하면 저게 전부 다 빚이 되겠지만. 그리고 러시아는 어째 국력이라면 명백한 세계 1위인데 하는 것마다 보드카 들이키는 결과밖에 안 나오냐....
260
이름 없음
(8470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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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09:16:31
>>259 러시아 : 우리 행정력 미국 갔어! 미국 갔다고!(보드카)
261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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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0:50:11
근데 지금 스페인의 유럽 영향력이나 전투력을 보면 명백한 1위는 살짝 얘매한 듯? 스페인 아메리카 예상보다 훨씬 산업화된 것 같네요. 아마 지금 상황이면 스페인과 러시아의 국력은 상당히 엎치락뒤치락 아니려나요? 인구가 많다고 국력이 막강하다도 이상하고
262
이름 없음
(53178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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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01:24
혈통빌런놈 좋은 결과만 된 것 같아서 뭔가 착잡하다. 혈통빌런놈이 조선이랑 스페인이랑 왕실혼인이니 공화정 죽어라느니 혁명 니들은 못 이길 거라느니 개지랄을 떨어준 덕분에 스페인 싫어했는데 이렇게 날아오르니
263
이름 없음
(6182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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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06:00
자기 전에 영불 잘나가고 스페인 망해가다가 영불이 로마 들어가면서 러시아한테 싸움거는 거 보고 아...이건 영불 글렀다하고 자러 갔더니 아침에 보니까 역시나 예상대로 되어있구만
264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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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08:43
지금 현재판 날아오른 기반 마련한 스페인 그래도 로마는 건진 러시아 날아가버린 영불 그외 폭망한 유럽인가?
265
이름 없음
(31395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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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09:44
이제 스페인이 날아올랐으니 혈통빌런은 좋다고 날뛰어대겠네
266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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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09:49
이거 아시아 판세에 대한 영향으론 어떤 느낌이지? 그보다 이 상황이면 하와이는 스페인 확정이 되려나
267
이름 없음
(6182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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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11:34
하와이는 스페인이 먹겠지. 하와이에 손뻗던 게 스페인 영불 켈트였고 독립보장해주려던 게 독일이었는데 독일은 공화국되었고 영불이랑 켈트는 나가리되었으니
268
이름 없음
(4330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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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13:05
스페인 너무 미워하지 마요... 평범한 합스부르크 스페인 오헝빠는 슬퍼요... 애초에 그 인간이 문제인건 누구를 빨고 말고가 아니라 뇌피셜 밀어붙이기가 문제인거고
269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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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17:12
>>268 난 개인적으로 왕정국가 싫어하지 않고 이번 전쟁에서도 틀딱이라도 로마 정도는 살아남아줬으면 했는데....빌런 그 양반이 하도 들이대싸서 이 어장 스페인에 영 정이 안가
270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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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0:29
현재 남은 왕정은 어디어디죠?
271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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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3:11
스페인은 좀 찢어죽었으면 좋겠다. 기승전스페인킹왕짱을 외치는 저 빌런놈때문에 극불호.
272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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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5:30
그 양반이 일방적으로 왕정 옹호한답시고 공화정에 대한 과격한 언사를 쏟아서 어그로가 장난 아니고 불판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일단 없어서 이건 뒷담화에 가깝지 않을까 하네요 뭐 일단 판세가 스페인vs러시아 그레이트 게임처럼 되어서 스페인이 날아올랐기보다는 스페인이 제국력을 발휘하게 되었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네요. 대신 완전히 날아오르지 못하고 러시아랑 경쟁으로 발목이 잡혀버렸지만. 일단 지중해에서 경쟁이 지속되는 동안은 동아시아에서 조선이 날아오르는 것은 확정이네요. 근데 그 대신에 스페인이 쇼숀을 점령하고 무대가 알래스카로 옮겨지면 대신 조선이 두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피를 보거나 외교전을 치뤄야하는 것도 확정. 일본을 빨리 먹고 중국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나중에 많이 위험해지겠네요.
273
이름 없음
(5508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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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6:02
>>271 그렇게나오면 왕정좋아하는참치로서는 공화정 찢겨죽어라 라고 역으로 말할수 있다
274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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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6:09
>>271 나도 그렇게되어서 빌런놈 ㅂㄷㅂㄷ거리는 거 좀 보고싶기는 한데 지금 진행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275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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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7:35
>>273 왕정 공화정 문제라기보다는 빌런놈 문제지 이건
276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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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29:17
빌런이 문제인 건 사실 지나친 왕정빠에 더해서 필요 이상으로 다른 체제나 국가에 적대적이라는 거겠지. 고작해야 가상의 대체역사인데.
277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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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0:34
근데 쩝. 이 흐름 굉장히 안 좋은데 혈통빌런 어그로나 불판이나 뇌피셜에 대한 악감정이 커서 특정 국가에 대한 큰 반감이 생성되면 그거 결국 지금까지하고 똑같아 질거란 말예요. 겨우 불판이나 그런 게 나오려면 서로 자제하고 말리는 식으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이런 흐름이면 그게 다 나가리되고 원래대로 돌아갈 텐데
278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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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1:27
왕정 좋아할 수 있지. 근데 빌런ㅅㅋ는 그게 도를 한참 지나쳐서 공화정을 무슨 개쓰레기식으로 매도해대고 고걸 현실 정치체계에까지 적용하려는 듯한 어그로를 끌어대니까 문제지. 하는 언사도 하나하나 디씨스러운 어그로짓만 골라서 해대고
279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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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3:53
차라리 왕정만 좋아하면 좋겠는데 지금 공화정 죽어라 하면서 오히려 왕정에 대한 악감정 만드는데 이거 잘못하면 또 불판과 뇌피셜 판이 됩니다. 이런 말을 하기는 싫었지만, 다들 최대한 무시하세요. 괜히 악감정 가지지 말고. 부여 어장 때도 그 양반의 말 때문에 다들 부여 옹호하다가 유카리에게 황국시민 소리 들었는데 이거 또 반복하기 싫을 거 아니예요 또 유카리하고 참치들의 갈등이 폭발해서 유카리가 기어코 영영 떠나는 거 보기 싫으시죠?
280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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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5:02
익명게시판의 약점이지...다른 사람들이 자제하려고해도 어그로 한놈이 싹 무시해버린 채 작정하고 트롤짓하면 개판되는 거 순식간이니까
281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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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6:23
최대한 무시해요. 누가 싸우려고 들면 말리고. 그 양반 때문에 특정 국가 싫어지고 이것 때문에 특정 국가 몰락하고 특정 국가 날아오르는 것에 반발감이 생긴다면 이거 굉장히 위험해요 솔직히 혈통빌런은 스페인이 몰락한다고 시무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날뛰지
282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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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7:25
솔직히 지금 스페인 망해라는 참치들은 왕정이 싫다거나 어장 내의 스페인이라는 국가가 싫어서 그런다기보다는 빌런놈 광희난무 발광이 싫어서 그놈이 밀어대는 거 좀 망했으면 하는 심정이 대부분이니
283
이름 없음
(5508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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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7:28
지금정도면 그냥반치고는 대단히 얌전한것 아닌가? 예전수준 생각하면...
284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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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8:18
현재로선 승천기회 잡은게 러시아 스페인 둘 정도인가? 가능성 있는게 조선 정도고?
285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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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8:52
>>283 그 '비교적' 얌전한 것도 다시 뇌피셜 불판 터트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으니까 문제지. 모든 익명의 참치들이 인내를 길게 유지하는 것도 힘들 거라는 게 걱정이고.
286
이름 없음
(4061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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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9:19
말 나온 김에 왕정빠로서 약간의 불만사항. 그 양반 싫은 건 알겠는데 왕정 망해라는 쪽으로 뇌피셜 돌리는 것도 좀 그럼. 다른 건 둘째치고 스페인 사상자가 적게 나오니까 로마 애들 고기방패 했을 거라니. 근거도 없이 그저 깔거리만 찾는 게 그 양반이랑 도대체 뭐가 다름?
287
이름 없음
(590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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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39:34
그래. 어차피 좀만 말해도 티나는 녀석, 무시가 답이야. 솔직히 이렇게 언급되는 것도 좋아할 트롤러라 굳이 언급 자체도 할 의미가 없다고 본다. 지금도 보고 있을 거다, 아마. 모두가 무시하면 되지. 어떻게든 되겠지. 그나마 이게 유일한 해답이고.
288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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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0:14
근데 이 주제도 어차피 답도 없는데 어그로에게 관심만 주는 거니까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판도충 어장에서 해해첩 찍은 국가는 뭐가 있을까?
289
이름 없음
(590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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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0:42
비정상 140%가 100% 되었다고 정상은 아니지.
290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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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1:36
거듭말하지만 진짜 조심하세요 그 양반 때문에 각 국가, 체제별로 좋아하는 참치끼리 나뉘고 갈려서 패싸움나면 큰일나요
291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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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2:01
>>287 근데 그게 안 되니까 문제지....어제만해도 그놈 때문에 좀 시끌시끌하기도 했고 그 양반이 의외로 약간 코스프레하면서 '넌 뭔데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남을 빌런이라하냐'하면서 그냥 생각이 좀 다른 왕정 좋아하는 참치인 척하면 그런 줄 아는 참치들이 좀 있더라구
292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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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2:57
왕정이고 공화정이고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왕실결혼드립만큼은 진짜 극혐. 뇌가 그냥 크킹인가
293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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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3:11
>>291 그거 보고 빡돌아서 그 어장에서만 했던 빌런짓을 쫙 걸라 했는데 한 손을 훌쩍 넘어가서 아무 것도 안 변할거란 사실에 때려쳤어.
(하이고 의미없다 콘)
294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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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4:40
진짜 그 천박한 XX 때문에 터져버린 어장만 몇개인지...(한숨) 옛난 현탐도 고통받았고 아직까지도 악명높은 해적어장도 그놈 때문에 터졌고 유카리도...
295
이름 없음
(590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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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4:40
열라 티나는 거 모르는게 이상하지만 그냥 아는 참치들이 어떻게든 분위기 이끄는 수밖에 없다. 괜히 안다고 이 녀석 빌런이라 저격말고. 해봐야 불판이고 다른 참치들도 이미 알면서 무시하는 부분도 있어, 그건.
296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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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4:51
솔직히 조선-스페인 신성동맹 말했을 때 뭔 말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콘
297
이름 없음
(590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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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6:27
작년 2월 즈음부터 그런 종자가 변하면 기적이지. 평생 그렇게 살거니 신경 끄고 보거나 아예 걔가 나타날 어장을 안 보는 것이 낫다.
298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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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8:22
아무튼 최소한 이번 어장에서 내가 스페인 좋아할 일은 없을 거 같다. 뭐만 하면 공화국 역도들 모두 처죽여라 스페인이 역습해서 다 처발라주실꺼야 이러고 있으니 딱 그놈 말하는 거 반대로만 갔으면 좋겠네.
299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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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49:09
아니 이젠 좀 진지하게 그 양반 머리 속 좀 들여다보고 싶을 지경. 저게 컨셉잡고 어그로끄는 건지 진심으로 저리 생각하는건지 원
300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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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0:55
과연 조선은 얼마나 까매질까. 제국주의의 시대라지만 과연 거기서 멈추고 파시즘으로 안 빠질 수 있으려나.
301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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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1:38
>>300 왠지 조선은 높은 확률로 일제같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너무 비관적인걸까?
302
이름 없음
(0927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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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2:02
그러고 보니 스페인이랑 러시아가 제일 먼저 충돌할 곳이 있네요 이집트.
303
이름 없음
(5508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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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2:12
진지하면 국내에서도 몇없다는 복벽주의자다.
304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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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2:50
>>301 내 관점에 따르면 재수 좋아야 일제에서 끝날 것 같아. 보는 우리에게 재수없는 경우면 그 신-라보다 훨씬 더 나가는 트-루 악의 제국이 될 수도 있어.
305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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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4:14
진심 그냥 가만 있으면 스페인이 패권국이 되는구나 정도로 끝날 일을 천지 못가리고 날뛰어대서 반감만 잔뜩 키워버리니
306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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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5:06
>>304 아, 아직 살아있는 공맹의 도가 어떻게든 일해주면(잘못하면 오랑캐 취급으로 쓸어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외면한다)
307
이름 없음
(590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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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5:52
어쩔 수가 없어. 합스부르크 스페인이라면 정말 좋아죽는 녀석이니까. 확고한 취향이지.
308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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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6:35
>>306 공맹의 도가 일하면 신라 마이너 카피가 되고 공맹의 도가 땅에 떨어지면 그게 참 임페리얼할 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지. 응.
309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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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6:46
딱히 지금 조선이 특별히 일제 루트탈만한 일은 안했지 않습니까?
310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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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8:25
아마도 이제 국제사회는 신대륙을 거점으로하는 해양 세력인 스페인과 거대한 영토와 인구를 자랑하는 러시아을 중심으로 하는 그레이트 게임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 지중해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꾸준히 확보하려는 러시아와 스페인이 로마를 두고 어느정도 삐걱거길 가능성도 있고 알래스카 건도 스페인과 러시아의 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건수가 될 수 있지
311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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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8:29
유카리 어장 참치들이 왕정에 좀 신경질적인 반응이 많은 거도 다 그 놈 때문이지
312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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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8:56
>>309 연해주때문에 약이 바싹 올라버려서 조금 위험
313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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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1:59:50
진짜 연해주 X간놈들은...
314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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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0:29
>>309 마 개 십 임페리알하구만+연해주의 X간질로 땅바닥에 떨어진 위신+국내의 온갖 정치사상적 스펙트럼에도 불구하고 100% 대통합중인 여론+헬-구라파의 구라파스러움으로 동아시아 관심지역 찍을 세력 증발+X키를 눌러 죽은 광무제에게 조의를 표하시오+불교탈레반 농업국가 일본을 전부 고려했을 때 벌어질 일을 구하시오
맞추면 드릴 상 이름은 느그 일본 농노 줄초상이 되겠습니다.
315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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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0:57
조선은 일제루트를 타기에는 러시아에 설설기는 거랑 혁명도 없이 제법 그럴듯한 입헌군주국체제를 만들어놨다는 점에서 애매하지 무엇보다 교육열이나 교육제도를 봐서는 러시아유학파의 영향력이 점점 커질테니 그부분에서 또 일제루트로 가기에는 애매함 그냥 꾸준히 이야기 되었던 대로 조선은 일제라기보다는 머추장녀석들이 될거야
316
이름 없음
(78392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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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2:45
>>315 문제는 일본 식민지를 찍는 게 경계선상에 한창 서있을 지금이라는 게 문제지. 10년, 아니 5년만 늦었어도 머추장 테크 탄다는 건 인정하는데, 하필 온갖 영향력이 뒤섞이고 상인들이 주도권을 온전하게 잡지도 못한 칼타이밍러시라서 다갓이 결정하실 일이라고 생각해. 팝콘이랑 콜라나 팔아먹을 준비하자고.
317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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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3:46
확실히 다갓이 문제지, 다만 양반주도면 현재로선 상인보다 났다는 웃지못할 현실
31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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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3:53
>>314 일본 농노는 상인이 아니라 양반이 나서고 있어서 그나마 괜찮아요. 양반 입장에서는 일본인을 식민지인이 아니라 조선인으로 바꿀 생각 만만이고 지주 입장에서 왠만하면 일손이 죽는 건 극심한 손해인지라서.
319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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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4:15
뭐...일본의 운명은 최대한 좋게 보자면 주류가 아예 일본을 조선화시키려는 쪽 같으니 초기에는 문화말살정책같은 걸로 곶통받다가 적당히 동화된 이후엔 그냥저냥 살지 않을까. 폐쇄적 불교 탈레반 막부체제 일본이 개뜬금포로 민족의식 각성해서 동화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는않고
320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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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5:39
웃긴게 조선은 진짜 작정하고 클레임 날조해서 천황가가 옛 백제의 후손이네 뭐네 하면서 일본을 조선화 시킬 수 있는 건수가 참 많아서
321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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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6:52
혈통빌런 같아서 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지만 일본왕가랑 조선왕가의 통혼을 통해서 일본 = 조선이라는 논리를 들이댈지도 모른다
322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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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9:22
거기다 일본은 지금 민족 각성도 못하고 아직도 막부 체제일 확률이 높아서 영... 천황이 있다면 천황하고 왕실 결혼, 천황이 없다면 우에스기 가문하고 왕실결혼해서 반발을 줄이고 일본을 흡수하는 식이지 않으려나. 이거라면 식민지 착취라기보다는 전근대 국가식의 국가 통합에 가까우니
323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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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09:27
근데 오나라는 지금 완전 나가리 상태인가?
324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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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0:01
>>321 평범하게 나올 수도 있는 의견같은데 혈통빌런 놈이 저 소재 가지고 막 날뛰는 광경이 먼저 떠올라서 슬프다
325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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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1:39
>>324 겁스 조선 설정때 혈통을 서양으로 세탁하겠다던 인간이니까 한일통혼으로 터지진 않을거같은데
326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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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2:00
오나라야 뭐...아무리 나라 상태가 안 좋아도 명색이 중원인데 완전 나가리될 일은 없겠지. 현실에서도 열강들이 먹으려 시도하다 결국 체급차이 때문에 다 못 먹고 GG치고 나오고 돌+아이 일제정도나 개돌했던 걸로 아는데
327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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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2:06
막부체제에 일향종의 영향하에 있을 테니까 일본 백성들이야 나무아미타불만 외우면 다 잘될거라고 믿고서 다이묘와 사찰에게 착취랄까 중세스런 생활을 하고 있겠지
32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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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2:42
오히려 공식 세율이 2할로 줄어들고 조선이 좀만 간교하게 나오면 역으로 환영받을 가능성도 없진 않겠네요. 식량 공출 기간을 봐야겠지만, 처음에 죽어나가는 것은 일본 농민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일본 권력자들과 상인들이 죽어나갈 테니
329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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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3:55
그러고보니 조선상인들 중원으로 진출했다고 나왔는데 저 자낳괴들이 얼마나 오나라의 똥꼬털을 뽑아먹고 있으려나
330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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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4:07
유교식 교화 생각하면 양반층이 끝까지 일본공략의 주도권을 가진다면 신-라처럼 일본인이라는 민족개념이 소멸하겠지 아마
331
이름 없음
(53489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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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4:09
스페인에서 진지하게 조선에 통혼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진것도 고민될수도 있지않아? 유럽권 왕실들이 다붕괴했으니 통혼권이 매우 좁아졌을것같아서 그래.
332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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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4:31
솔직히 사찰이랑 다이묘들로 갈기갈기 찢겨진 상태일 지방을 생각하면 민족의식 각성은 무리야........
333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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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5:18
>>331 망명온 황족 애들이랑 하면 했지 아직까지 조선은 필리핀 총독이랑 거래하는 거래대상일 뿐이지
334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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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6:11
흠...유교국가인 조선이니 일본병합 과정에서 불교를 찍어누른다면 불교 탈레반 상태인 일본이 들고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조선은 유교 탈레반이 아니라 기독교 공인할 정도로 제법 융통성이 있어보여서...
335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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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6:31
망명온 황족도 있고, 자국내 고위귀족도 아직은 피가 다 섞이진 않았을테니까... 일단 연합제국에서 벗어나서 완전한 중앙집권부터 이룩해야 하지 않을까
336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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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8:12
생각해보니
>>329 말마따나 보부상이라지만 조선 상인들 중원으로 갔었는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나중에 시작하면 굴려봤으면 좋겠네
337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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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8:13
일본의 불교문제는 불교는 공인하되 불교 너희들은 지방 행정에 간섭하지 마라로 나오지 않을까? 유교 안배우면 비선출직 공무원은 못한다가 조선의 기본 입장이니까 불교는 믿든 말든 상관은 안하지만 대신 행정부에 들어올 생각은 버려라 겠지
33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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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18:31
사실 그 돌아이 일본도 장개석이 일통하고 일제가 장개석의 저항에 빡쳐서 삼광작전 같은 뻘짓으로 장개석 추적 시간을 낭비하거나 하지 않았다면 당시 농업국가에 가까웠던 중국이 버티지 못했을 텐데... 근데 일단 당시 청나라가 이권만 뜯긴 건 타 열강들의 눈치 보느라 그런 덕이 큰데 현재 중국은 조선이 독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영국이 무굴을 먹어치운 것처럼 천천히 영향력을 침투하거나 대오가 분열할 때 군벌들을 지원하고 분열시키는 방식으로 먹어치울 가능성도 있긴 해요.
339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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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0:20
무굴도 중국 못지 않게 어마어마한 크기인데 결국 영국이 먹어치운 셈이고
340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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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1:07
사실 난학조차 안 들어온 일본이니 무력으로 찍어누르려고해도 얼마든지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효율이 나쁘니 안 하겠지만
341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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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1:32
조선 보부상들은 말이 보부상들이지 이미 왕실과 양반들과 결탁한 부르주아 무역가들이니까....... 이미 200년은 넘게 신식교육을 받아왔을 테니 이녀석들은 단순한 보부상이 아니라 해외 무역 상사들이야.........
342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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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2:13
>>341 오나라의 경제주권은 미국갔겠구만....
343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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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2:14
이제 보부상은 보부상이라기보다 대륙계 무역상사란 말이 맞겠지요
344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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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2:33
보부상은 중국쪽으로 갔고, 바다는 왕실이 허가하고 양반들이 지원한 대상단들이었을걸요
345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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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3:02
해외 무역 상사(육로&연근해) 겠지
346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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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3:07
200년 넘게 스페인 선교사를 통해서 신식학문은 주입받고 적절한 로비로 왕실과 양반의 서포트를 받아서 중원과 일본 그리고 필리핀까지 다녔으니까 이놈들은 보부상이 아니라 이미 근대적인 무역회사야;;
347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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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3:42
>>344 지금 근대화도를 보면 주식회사나 고전경제학 개념이 안들어와있을리가 없어서 그냥 무역상사로 명칭변경정도??
348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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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4:17
>>346 아니아니, 중원 일본 필리핀으로 배타고 간 대상인들이랑 보부상은 별개 세력이라고 다이스가 나오지 않았던가? 보부상들도 돈 많이 뜯어먹었을테니 신식학문 주입은 다 받았을 것 같지만
349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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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4:25
애초에 일본의 중세적 봉건체제면 민족의식같은건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덴노도 종교적 포지션에서 최고제사장 이미지가 강한 수준이니 적당히 강제이주로 주민들 섞으면서 동화시키면 이질성이 한세대는 갈까 모르겠다.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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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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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4:27
>>344 양반들이 지원한 대상단 = 양반들이 지원한 보부상이니까
애초에 지주 양반들이 직접 상행다닐리도 없고 자기에게 이득 배분해주는 보부상을 대리인으로 내세웠겠지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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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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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5:15
사회진화론(구웨엑)도 들어오고 상인들 세력도 상당한데 고전경제학이 안 들어왔을리는 없겠지
352
이름 없음
(53489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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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5:41
스페인 선교사 선교 스타일을 어떤 타입일까? 예수회 스타일이면 고위층 잠식도가 상당할것 같은데.
353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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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5:51
그러니까 필리핀 까지 가는 것은 양반의 회장님인 무역상사 = 양반님은 이름만 빌려주고 뒤만 봐주신다 중원을 털러다니는 건 양반님 이름 안빌린 무역상사
354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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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6:04
대상단하고 보부상은 다를 것 같은데 단, 보부상이 중국에 뭔 짓을 해놨을 가능성은 높네. 얘들도 신식 교육 반드시 받았고
355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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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6:08
근데 지금 무굴이 어떤 상태더라?
356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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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6:45
>>348 물론 해양세력과는 좀 다르지만 이미 상인 출신이 세운 대학이 자연스럽게 사회진화론까지 들먹일 정도면 근대화 됬다고 봐야지요;;;
357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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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6:45
>>348 물론 해양세력과는 좀 다르지만 이미 상인 출신이 세운 대학이 자연스럽게 사회진화론까지 들먹일 정도면 근대화 다 됬다고 봐야지요;;;
358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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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7:07
사실 보부상 세력이 연해주 아닐까 싶기도 한.... 다이스가 안나온 이상 상상정도지만
359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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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7:17
무굴은 구체제+시크교+미각성.
360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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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7:25
>>352 지금까지 다이스나 유카리 설명을 보면 기독교 세력은 상인층이 주라고 이미 나왔지. 전통적 양반지주나 왕실은 여전히 유학이 강하고
361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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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8:09
무굴은 진짜 누가 먹으려나...
362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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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8:45
>>355 접경국 오나라와 함께 러시아에 한큐에 털리고 오나라가 양무운동 들어간거 보고도 정신못차린 애들?
363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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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8:46
무굴이야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스페인이겠지? 스웨덴은 아무래도 너무 멀고 세력도 크지 않으니
364
이름 없음
(53489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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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9:22
>>360 그런가?그분들 규방상태는 어떨려나.규방들로 상당히 파고들수 있을텐데
365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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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9:24
영불이 수에즈를 제대로 뚫으면 가능할순 있겠지만
366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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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29:43
그리고 꼬라지 보면 및에 있는 식민 열강들에 대해서도 거의 인식못했을 확류이 높겠네;;;
367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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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0:18
영불 수에즈는 나가리 됬지....... 애초에 지중해에 해군도 못키우는 애들인데......... 러시아랑 스페인이 적당히 스에즈 영향력을 갈라먹을지도
368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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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1:08
하여튼 이번에 시작하면 중원 상태는 좀 확인했음 좋겠다. 경제주권은 평안하신지
369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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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1:43
>>364 규방? 아 여성들
일단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얘네가 양란 안겪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유교탈레반이 아니라 조선초의 유교 분위기에서 서양문물과 결합됬다는걸 고려해야됨;;
370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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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2:33
>>368 난 꾸준히 미는거지만 오-러 전쟁규모부터...
뭐 사실 현재상태만 굴려줘도 감지덕지
371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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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3:02
조선의 여성 지위야 빅토리아 시대 평균아니려나
372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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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3:03
뭐...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다이스 흘러가기 나름이겠지만. 난 솔직히 부여 어장 때 그렇게 잘 나가던 러시아랑 호국경 영국이 그리 되고 중화민국에서의 학살로 나가리되었다고 생각한 부여가 그렇게 승천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373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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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3:51
사실 북해만 쥐고 있어도 해군 키워서 역으로 치고 나가는 건 어렵지 않다. 독일은 유틀란트 반도가 가운데 박혀서 해군 키우기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환경이었는데도 영국 해군에 도전장을 던질 정도로 해군을 찍어냈으니. 어제의 다이스 판정은 스페인이 참 안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게 했어. 스코틀랜드랑 네덜란드는, 특히 스코틀랜드를 다시 떼내야 북해의 통제권이 영불제국 손에 들어가는 걸 막는데 그걸 놔둬버리네.
374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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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4:44
아니 양란을 안겪었다기 보다는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정도?
375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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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6:03
부여는 지금 생각해도 괴상할 정도로 확 승천했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유카리 가상역사 어장에서는 그래도 가장 현대적이고 양호한 패권승리국 아닐까
376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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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7:32
근데 양란은 안 겪었지만, 대전급 전쟁을 세 번이나 겪어서 사회 분위기를 알 수 없네. 남자가 많이 죽어서 여성권이 강해졌을 수도 있지만
377
이름 없음
(22246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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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9:17
근데 진짜 유카리 어장은 이거 하난 확실 몽골 슬레이어 한반도
378
이름 없음
(90753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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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39:19
유교틀딱화는 원역사보다는 꽤나 덜할거같긴 한데 중근세 크리스트교의 여성관을 생각하면 장담 못하지
379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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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0:57
>>377 부여어장이랑 가야 어장이랑 이번 어장말고 다른 몽골슬레이어짓한 적이 있던가?
380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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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0:58
아무리 생각해도 영불 놈들은 파시즘이 탄생하기 딱 좋은 환경 같은데....... 지중해 해군 육성 금지라는 제약에 결국 마르세유는 막아냈으니 더 해볼 했다는 군부의 의식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관대한 평화협정까지.........
381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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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1:04
러시아는 발트해 잡는 것부터가 급선무고, 스웨덴은 중세적 상업도시공화국, 독일은 유틀란트 반도 때문에 빌덕제같은 양반 아니면 해군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서 저지대까지 상실, 켈트연합은 스코틀랜드를 잃음. 이건 완전히 북해는 영불제국 바다가 되라고 만들어준 판이네. 스코틀랜드만 떼넸어도 이렇겐 안됐다.
382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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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2:29
문제는 영불놈들이 로마에서 한짓거리 보면 이놈들이 또 확장나서려 들면 코올 맞기 딱 좋을 것 같은데...... 최소한 로마랑 스페인은 가만둘리가 없지
383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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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3:08
>>381 근데 그래봤자 저 압도적 판도의 스페인한테 어떻게 해볼 견적이 나올까?
384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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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3:37
그리고 정작 독일이나 오헝이나 모두 판도 자체는 거대한 판도를 유지중.....
385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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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3:58
그리고 오-러 전쟁은 이제와서 굴리기엔 좀 시기가 많이 지나지 않았을까...
386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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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4:13
>>384 그게 호러... 독일도 그껏 잃은게 네덜란드가 다라니 미친 ㅋㅋㅋㅋ
387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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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6:09
로마는 제일 많이 피흘려놓고 스페인이 땅 떼감. 승전국 동지라기엔 뜯긴 땅으로 인한 악감정. 거기다 스페인이 켈트연합을 윾켓몬 고기방패 취급해서(스코틀랜드에게 한 대접을 해석하면 '니들안 다 망하든 말든 무조건 내가 시키는 대로 끝까지 싸워 죽어라'밖에 안됨) 스페인을 동맹국으로 들이는데 꽤나 껄끄럽지. 스페인이 스코틀랜드를 너무 막대했어. 로마 공화국에게도 좋은 대접은 전혀 아니었고. 덕분에 동맹에 대한 신뢰가 팍팍 깎였다.
388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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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6:29
독일은 네덜란드를 빼앗기긴 했지만 일단 북해로 아주 진출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일단 거대 판도 유지중이고 북해를 방어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할테니 영불은 일단 이번 전쟁으로 날아간 해군부터 복구해야하니까 생각만큼 북해를 전부 먹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389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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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7:50
>>383 단독으론 힘들어도 기회가 생기면 배때지를 쑤셔버릴 칼을 준비할 수가 있지. 결국 대서양 제해권이 메인이니까 그거 박살나면 그때부턴...
390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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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8:07
로마 입장에서야 러시아과 스페인이고 솔직히 남의 나라에 동맹이랍시고 군대 주둔시키는 녀석들일테지만 민간인 학살한 영불에 비하면 그래도 사람으로 보이겠지...... 영불놈들 로마에게 대체 무슨 학살을 했길래 민간인 사상자가 그 따위인거냐;;
391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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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8:33
>>387 로마가 세르비아 독립 후 그리스, 이탈리아 반도에서 더 뜯긴게 있나요??
392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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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9:05
>>387 로마가 악감정 생겼다는 건 너무 나갔다.
한국이 한국전쟁 때 미국에게 악감정 생겼다 수준이라고
당장은 친 스페인일 수밖에 없을 걸. 뭔 큰 문제라도 생기면 몰라도. 오히려 거의 아무것도 안했는데 무단으로 본토 주둔 중인 러시아에 악감정이 생기면 생겼지
393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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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9:12
>>391 스페인이 사르데냐섬 해군 정박지로 쓰고 있을걸?
그거랑 러시아군 진주?
394
이름 없음
(1482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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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49:19
러시아는 위신이랑 행정력 빼고 손해 있나...?
395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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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0:12
독일이 지니는 필연적인 지형적 한계. 즉 유틀란트 반도가 있는 한 독일이 해군 키워서 북해의 제해권을 먹는건 빌덕제처럼 해군 덕후질 하는 양반이 손익 무시하고 찍어내는 게 아니면 어렵다. 네덜란드는 그 독일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게 해 주는 곳이였는데 잃어버렸어...
396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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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0:25
>>392 아무것도 안했다고 보기에는 그게참......... 러시아 24만이 등장했으니까 본격적으로 전세가 불리하게 굴러간걸 생각하면.....
397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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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0:30
아니 로마는 아무래도 스페인한테 영불보다는 그래도 친근감 들겠지 솔직히;; 너무 스페인한테 불리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빌런 놈 때문에 스페인 망했으면 하는 심정은 나도 좀 동감하지만 상황은 객관적으로 봐야지. 안 그럼 그놈이랑 다를 게 뭐 있겠어
398
이름 없음
(6715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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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0:33
그나저나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다만들면 오대교구 다 수복하려고 할까 아니면 뭘하게 되려나
399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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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1:14
>>294 꼴랑 한 번전투로 2만 3천 뒤진거? 그리고 포위로 끝나서 기껏 받을만한게 배상금 지분 조금하고 수에즈?
400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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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1:17
>>398 쿠릴열도 뚫어서 알래스카 개발하러 가야지........
401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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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2:03
솔직히 공화국 러시아가 서드롬 딸칠것도 아닌데 오대교구 수복하기에는 시대가 시대지?
402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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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2:04
>>396 그건 전세가 불리해졌다기보다는 그냥 그 병력으로 프랑스 본토까지 밀고 들어갈 수 있었고 심지어 들어갔다가 사상자만 생긴 전투라서... 난 지금도 러시아가 뭔 짓을 했길래 지연전 한 번 치루고 사상자가 저정도인지 신기해
403
이름 없음
(38609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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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2:48
>>395 1. 스코틀랜드 스페인 상륙 타이밍에 영불제국 X까 떴음. 요컨대 어떻게 될 지 현 상황에서 알 수 없음.
2. 네덜란드 어장주 공인으로 영불제국 영향력 증발. 그 이후는 알 수 없음.
3. 스페인이 켈트 애들을 고기방패질을 했는지 어땠는지 추측 이상의 뭔가가 있음? 그리고 로마가 스페인이 악감정 품을 이유는 또 뭐임. 어쨌거나 로마 시민 다 황천가려는 걸 구해준 건데. 이유가 뭐건.
알 수 없는 일을 가지고 계속 이야기해봤자 의미가 없는 일임.
얌전히 다이스를 기다립시다.
404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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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3:53
적어도 러시아군은 마르세유 못 따먹고 삽질은 했지만 전략적인 관점에서는 러시아군의 등장은 프랑스에게 불리해지는 상황을 가져다 주었지 결국 러시아군 포함 50만 대군이 남쪽에서 올라오려고 하니까 정전 협정으로 시간 끌다가 아일랜드 해협 해전을 걸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대쪽박이었고
405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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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4:15
왠지 육군병력 수는 몰라도 질은 조선이 제일 좋을 것만 같다. 그 미친 교환비를 성립시킨 군사전통이 사관학교를 통해서 고대로 전해저내려오고 있을거 아냐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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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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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4:36
객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말도 없이 땅을 뜯어간 게 미래에는 더 악감정이 오래 남는단 말이지... 왜 샤르데나를 뜯어가는거야? 발레라에스 제도만으로도 프랑스 감시는 충분한데. 로마 공화국 입장에선 제일 피흘려 싸워놓고 스페인에게 감시받는다는 인식이 생기기 쉽단 말이지...
407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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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6:17
>>406 로마 공화국은 영불 놈들에게 로마가 깡끄리 비워질 뻔한거 그래도 스페인이 제일 먼저 달려와서 구원해줬으니까 불만은 있어도 뭐라 하지는 못하지....
그보다는 영불놈들이 또 침공할까봐 그게 더 무서울걸
408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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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6:30
>>406 설령 그렇더라도 민간인 학살한 영불보다는 악감정이 훨씬 덜하겠지? 적당히 하자구
409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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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6:34
에이 그러니까 결국 동맹 이상은 무리죠. 혈맹 중의 혈맹일 스페인에게 로마가 악감정이 생긴다면 러시아에게 악감정이 왜 없겠어요. 오히려 로마 본토에 주둔했는데 사르데나 섬을 조차형식으로 빌린 스페인보다 악감정이 심하면 훨씬 심하지.
410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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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8:20
>>403 1. 19세기면 단순이 해당 지역에서 X까를 외친다고 분리되기 쉽지 않음.
2..차라리 스페인이 벨기에 영토에 포함시켰다고 하면 문제가 없는데 별도로 분리시키면 뭔 힘?
3. 고기방패가 아니면 스코틀랜드에 대한 대접은 왜 저래? 영불제국이 처들어오니까 아 몰라 아일랜드만 지켜줄께 하고 스코틀랜드는 내다버리고, 그럴거면 나도 그만둬 하니까 다음 한게 호주 불태우기. 마무리로 혁명공화국에다 합스부르크 왕국 수립? 이래놓고 고기방패로 안보는 거라면 그게 더 이상한데.
411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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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2:58:48
>>406 러시아가 로마 본토를 동맹이라는 형식으로 주둔하고 있고 일단 스페인은 영불에게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만들어둔 상태. 지금 로마 시민들에게 둘 다 현실의 미군주둔기지처럼 여겨지긴 할 거야. 러시아는 아예 본토에 주둔해서 문제지
412
이름 없음
(507971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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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0:10
다른 참치도 말했지만 계속 그렇게 어장주 다이스나 언급 무시하고 뇌피셜하면 혈통빌런놈이 하는 짓과 비슷해질 뿐이야. 나도 스페인 망해서 빌런놈 엿먹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하면 마찬가지로 반감부르는 일이야.
413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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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0:42
그리고 아무리 잡담판이라도 슬슬 뇌피셜이 될 것 같으니까 그만합시다. 지금 슬슬 뇌피셜 분쟁으로 줄타기 하기 시작했어요
414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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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0:52
415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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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0:54
>>411 미군 주둔은 기본적으로 양국의 협의 하에 주둔하는 것. 이번의 러시아군과 스페인군의 주둔은 아무리 봐도 같이 싸운 동맹국에게 하는 게 아니라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하는 짓과 같았어.
416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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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2:09
솔직히 스코틀랜드에 대한건 이해가 가는게 그 당시 전황에서 스페인이 단독으로 영불이랑 붙는 모양세인데 함부로 움직이기 힘들었겠지. 켈트애들은 동남아 식민지 딴다고 거기로 주력 집중하고 결국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는 스페인이 거의 혼자서 막아내야하는데 도버해협에서 그걸 막아내는 건 스페인 해군으로서도 부담이니까 어쩔 수 없는 일. 뭐 동남아 식민지 따는 걸 안도와준거는 거시기 한 문제니까 물론 그 뒤에 호주 태우고 왕국으로 병합한건 빼도 박도 못하는 혐성짓거리이
417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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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3:59
뭐 로마공화국의 의견은 무시하고 주둔했다고 유카리도 표현하긴 했지만 그걸로 로마공화국이 러시아와 스페인에데 엄청난 반감을 품네 어쩌네는 다이스 굴러가기 전에는 모르지? 영불에 대한 원한은 민간인 사망자 숫자로 거의 확정일테지만
41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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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6:20
근데 로마는 스페인 괴뢰니까 일단 형식상 양국의 협의한 거긴 할 걸? 형식상은.
419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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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6:40
이 전쟁 동안 솔직히 쇼손은 어떻게든 러시아랑 국교트고 러시아의 독립보장을 받아냈어야 희망이 있으려나
420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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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7:09
러시아가 설마 동맹만 맺어놓고 협의도 안했다면 제대로 병크인 거고. 뭐 어쨌든 이이상은 뇌피셜에 가까워
421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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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08:34
근데 오늘 시작하면 역시 동아시아 쪽으로 다시 가겠지?
422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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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12:33
아프리카는 아예 안굴리지 않았나. 빅토리아 시대라서 크게 굴려볼 게 없을 거 같기도 하지만. 그리고 페르시아랑 인도쪽 굴려봤으면 좋겠네.
423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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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12:37
전쟁도 안 일어난데다 스페인 안마당인 아메리카에 쇼숀에게 독립보장은 좀...
424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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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13:45
425
이름 없음
(695852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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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16:17
>>423 응? 누가 쇼숀 독립보장 얘기 했어?
426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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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16:59
427
이름 없음
(38609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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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17:16
>>422 일단 어장주 말에 따르자면 서아프리카는 스페인 영향권, 이집트는 영불제국 영향권이었지만 나가리되었으니 모르고, 그 외의 북아프리카는 아마도 스페인 영향권. 중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는 현재 모름. 이 정도 상황인 것 같던데.
428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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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20:51
페르시아랑 인도는 진짜 여전시 그시보못이면 답이 없는데 그나마 양무운동 하는 페르시아는 낫나
429
이름 없음
(5816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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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21:26
대오도 굴려봐야할테고
430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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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21:51
진짜 오나라,무굴,페르시아.동남아 조금이라도 굴렸으면...
431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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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22:13
그러고 보니까 영불, 러시아, 스페인, 로마 채권 발행했을까?
432
이름 없음
(58998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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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22:25
무굴, 페르시아, 동남아, 오나라 굴린 다음 조선으로 갈려나...
433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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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3:26:17
일단 쇼손이라도 굴리긴 해야할듯
434
이름 없음
(64106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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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16:06
오나라의 현황이 매우 궁금한데 암군은 무슨 일을 벌여놨을까
435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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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22:29
오나라는 일단 양무운동 성과부타 봐야겠지만
436
이름 없음
(78893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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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25:21
중국이 빠른 붕괴후 바로옆 러시아의 영향으로 중화민국으로 변하는 미친일은 안일어 나겠지..
437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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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26:00
사실상 강남왕조가 되버린 오나라라고 해도 의회가 있을리도 없고 신식교육이 얼마나 도입될을지도 모를 일이니
438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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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28:11
솔직히 오나라가 조선처럼 러시아를 본받자면서 유학생 파견은 안했을것 일단 증기기관 수입하면서 증기기관을 베껴내려고 하지 않을까
439
이름 없음
(78893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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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32:21
근데 오나라 생각해보면 몽골유지인데 몽골 상실에 암군 크리 터지면 다시 내전으로 되돌아 가겠지.
440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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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33:57
내전은 안일어날걸 오나라 행정력과 이미 강남왕조가 되버린 오 황실 생각하면 말이야 내전 대신에 명나라 말기처럼 부정부패 스핀에 그시보못이 겹쳐서 서서히 가라앉겠지
441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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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37:04
일단 양무운동은 해도 개항은 했을지부터 따져야하려나 조선이 자국산 증기선으로 일본 찔러들어간거 보면 조선으로부터 증기기관을 수입한다도 있을 수 있어서
442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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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39:08
지금 개항하면 조선으로서는 땡큐야 지금 유럽 근대 국가들이 전부 전쟁으로 유럽에서 강제로 멈칫 당했는데 중국이 문을 열어주면 중국의 시장을 조선이 독점 가능해
443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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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39:30
>>439 이미 유카리가 대놓고 강남왕조 행정변태라 했기때문에...
444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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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42:12
그나마 중국의 원찬스는 조선이 일본을 완전히 잡아먹기전에 문을 여는 것. 근데 암군이라서 말이지... 아마 늦어질 것 같은데
445
이름 없음
(544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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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42:35
강남왕조 행정변태는 세계의 흐름을 따라갈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놓칠것인가
446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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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43:39
개항하든 안하든 이미 조선 상인들이 자본주의의 참맛을 보여주고 있겠지만
447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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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44:52
그리고 개항해도 극동 제일 항구는 부산항일 가능성이 높아서
448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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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46:35
스페인 입장에서 신대륙과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잇는 항구로는 부산항이 더 좋은 입지지
449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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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47:08
사실 조선 개항도 메이지유신급도 아니고 그저 동도서기에서 시작한건데 이정도로 근대화 된거였으니 양무운동이라 해도 제도는 몰라도 산업화만큼은 다갓 기분에 따라 꽤 찍었을수도 있을지도... 는 뇌피셜
450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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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0:27
산업화 찍었을걸 국산 증기선을 자체개발했다는 다이스가 나온이상 산업화 확정에 가깝지 철도만 깔면 되지 않을까 애초에 러시아 유학파들이 공대생들인데 철도 안깔리도 없고
451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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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1:53
>>450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한창 깔고 있을듯..??
452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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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2:31
>>450 >>449 보고 한 얘기면 이 양무운동하는 페르시아 오나라의 성과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453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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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3:22
다갓의 인도에 따라 청나라의 실패적 양무운동이 아니라 조선처럼 뭔가 괴랄한 동도서기의 탈을 뒤집어쓴 메이진 유신급의 양무운동이 되리라 믿.. 고 싶습니다
454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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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3:59
뇌피셜이지만 일본을 미곡 생산지로 만들어버리겠다고 계획한 이상 당연히 쌀을 싣어라를 철도도 필수긴 하니
455
이름 없음
(6182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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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4:54
솔직히 지금 조선은 돌아가는 상황보면 철도 없으면 그게 이상할 지경이긴 하지...
456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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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6:04
오나라나 페르시아가 양무운동을 성공시키다 못해 조선처럼 되려면 우선 황제든 뭐든 행정부는 의회가 맡아야겠지?
457
이름 없음
(1482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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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6:14
일단 개인적으로 보는 오나라의 찬스는 개방하고 스페인 끌어와 러시아랑 조선 견제하는게 안나은가 싶은....
458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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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7:16
오나라황제가 권력을 포기하고 의회를 만들지는..
459
이름 없음
(544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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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7:33
페르시아는 러시아가 수에즈의 영향력 얻으려고 남하할경우 시리아-팔레스타인은 확실히 잃을것 같다.
460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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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8:06
조선은 그래도 입헌군주국이니까
461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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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4:59:43
이게 조선은 요동전쟁을 비롯한대전쟁 후에 살아남으려면 의회제나 개항 같은 체질 개선이 필수였지만 오나라는 그냥 강남 빨아먹는 걸로 버텼으니까
462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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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00:41
강남 빨아먹어서 재건된 오나라 양무운동이 근대화까지 되기는...
463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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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03:10
근대화 없는 산업화는 그냥 청나라지
464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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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05:28
조선 유학자들이 왕당파에 유학 못 잊어를 외쳐도 결국 전부 신식학문 가르치는 대학 출신들...
465
이름 없음
(6683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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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0:12
조선에서 훌륭한 유학자 = 대학에서 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수여자가 아닐까..
466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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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1:45
>>465 그렇겠죠 까놓고 현대에도 있는 유교철학자들보다 좀더 보수적인 유학박사학위소지자들??
467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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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3:24
사실 현실 철학과 과정 보면 어느철학으로 빠지든 학부때는 동서양 철핵 개론정도는 다 훑으니 말이죠 어느 철학 전공자체가 대학원 이후에 결정되는거기도 하고
46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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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3:57
거유 소리 들을 정도의 유학자는 박사 학위는 땄을 것 같네요
469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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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4:51
>>468 겨우 박사학위밖에 안될리가요... 학계 수장급들이 거유겠죠
박사학위는 그냥 유학자의 최소 조건이고요....
470
이름 없음
(2585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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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6:51
조선에서 거유 = 왕립 성균관 대학 유학 교수 혹은 지방 사립 유교계열 대학 유학학과장이려나.. .
471
이름 없음
(1482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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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6:51
그나저나 독이오른 조선앞에 놓여진 일본에게 원찬스 있긴 할까?
472
이름 없음
(2585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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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7:47
일단 거유쯤 되면 지방사립대 학장쯤은 하고 있겠군
473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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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8:00
>>469 시대배경을 생각해야죠. 아직 19세기에 교육열도 이제 막 부스터 걸린 시기라서 학력 스펙이 한국처럼 마구 뛰어오를 시기는 아니예요
474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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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9:00
뭐 거유 소리 들을 학자들이 박사 학위 소지자 중에서도 진짜 소리 들을 사람들 뿐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475
이름 없음
(2585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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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19:35
일본에게 원찬스라.. . 스페인 개입이나 러시아 개입?
476
이름 없음
(2585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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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21:02
문제는 스페인은 주된 관심사는 아메리카에 아시아는 필리핀 총독 관할이니 조선과 척을 지려고 할지는 미지수고 러시아는 북해도만 받아가면 된다는 입장?
477
이름 없음
(2585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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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15:22:27
스페인 개입이든 러시아의 개입이든 일본의 주권은 미국 가는건 확정이니
478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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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5:45
자유주의의 희망 러시아(진실)
479
이름 없음
(544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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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6:00
스페인 다이스 아직 안굴려서 스페인이 사회주의인지 굴려봐야.
480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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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6:19
그나마 정상적인 국가 영연방공화국
481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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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6:42
구라파 꼬라지 진짜........ 조만간에 국력들 회복되면 전쟁 터질거 보이는 수준이네
482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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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7:21
양로원 ---> 콧수염 놀이터
483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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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7:32
러시아가 사회주의가 아니라면 조선은 자생사회주의거나 자유유교주의인듯?
484
이름 없음
(5714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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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7:41
러시아가 여태껏 호구질한것도 다 자유주의의 수호자라서...(아무말)
485
이름 없음
(64106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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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8:09
영연방과 러시아가 그래도 정상인 거 같은데.....?
486
이름 없음
(5714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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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8:51
그런데 이렇게 유럽 개판이면 조선이 중국 삼켜도 걱정없겠다 일본뿐이 아니라
487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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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09:08
그래도 독재국가중 그나마 정상 독일, 이탈리아 폭탄 : 오헝 핵폭탄 : 프랑스
488
이름 없음
(5714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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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0:04
프랑스 그건 그냥 전쟁광 그자체
489
이름 없음
(8470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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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1:37
490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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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2:28
>>486 지금 역량가지곤 중국 경제식민지까지가 최선이자 한계일껄
491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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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2:41
프랑스 놈들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 녀석들이다...... 몇십만명이 죽어갔는데 아직도 결코 반드시 전쟁이냐;;
492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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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2:44
일본 빨아먹은다음에 해도 말이지
493
이름 없음
(5714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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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4:06
역량은 중요하지않아 다이스갓님의 선택이 중요하지
494
이름 없음
(5449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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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5:38
적어도 하나 확실한건 영국까지 먹었던 왼쪽 퍼런거는 영국이 떨어져 나간 이상 그래도 그냥 왼쪽 퍼런거로 돌아왔단거다.
495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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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5:58
지금 다시 보고 왔는데 러시아 유학파가 개발+사회+자유 인데 비해서 러시아는 국가+개발+자유주의네. 유카리가 러시아 유학파이 제국주의와 사민주의로 나온 것을 보고 사민주의를 자코뱅의 정신적 후계 또는 자유+유학으로 판단했는데 러시아 다이스를 보면 아무래도 유학파의 사민주의는 자유+유학의 조그레스판인듯
496
이름 없음
(8976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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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7:27
뭐 거유 소리 들으려면 석좌교수정도는 따야겠지
497
이름 없음
(5714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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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7:55
유교식 사회주의라니 어찌알았겠는가!
498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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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8:18
조선에서 거유소리 들으려면 왕립 성균과대학교 유학전공교수하거나 하다 못해 지방 유학대학교 학장이나 유학학과장은 해야 거유 소리 듣지 않을까
499
이름 없음
(64106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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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8:19
그런데 독일총통 조선국왕 둘 다 개발+민족 인데 최종 선택지가 다르게 나온 건 역시 출신 배경과 문화 차이겠지?
500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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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19:45
조선 대학교에 떡하니 유교 전공이 있는 이상 거유 소리 들으려면 박사학위는 기본에 일단 밑으로 제자들을 어마어마하게 길러내야겠지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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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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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22:37
대략 조선의 내부당파를 정리하자면 왕실 = 현재 제국주의자(민족+개발) 지주 = 왕당파 유교원리론자 / 민권론자 상인 = 배금주의 기독교 윤리주의자(조선의 의무) / 민족주의자(사회진화론) 학자 = 자유주의 제국주의자(자유+개발) / 사민주의자(자유+유학?) 이놈들이 왜 미칠듯이 국론일치가 되는지 알겠다. 이놈들 왕실을 중심으로 사위일체(왕실-지주-상인-학자)를 이루고 있었어.
502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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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23:37
뭐 사민주의자 제외하면 다들 제국주의 호!! 상태니까
503
이름 없음
(5714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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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24:14
게다가 왕실의 권위는 만주에서 만렙찍었지
504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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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25:04
유럽이 전쟁으로 난리나서 아시아로 진출하려면 아직도 한참 남았으니....... 일본은 진짜 아일랜드화 되서 낙농업국가화 되버리겠구만
505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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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27:18
일단 1차적으로 정도전의 후계자들이 왕이 좀 모자라도 우리가 뒷받침 하면 돼 상태고 상인들은 그냥 우리 돈만 벌게 해주면 왕이든 뭐든 상관 없소이다 학자들이 사실 자유주의자들이라서 왕이라도 일단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 상태지만 일단 경제권이 상인과 양반에게 있는 이상 왕이 병권으로 뻘짓만 안하면 입헌군주체제가 유지 되겠지
506
이름 없음
(59495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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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31:15
조선에서 제일 무서운건 배금주의자 상인녀석들
507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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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33:38
예전 부여 황제같은 미친짓 하는 왕만 없으면 큰 문제는 없겠죠
508
이름 없음
(64106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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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35:19
자기 자신마저 수집하는 칸코레 끝판왕....
509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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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39:05
유럽은 끝났으니 이제 슬슬 페르시아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랑 신대륙을 굴리고 마지막으로 조선이려나
510
이름 없음
(11665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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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39:30
안선생님.... 아메리카 상황을 보고 싶어요....
511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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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0:00
선생님 저 동남아 페르시아 무굴이 보고 싶어요....
512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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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0:06
선생님 저 동남아 페르시아 무굴이 보고 싶어요....
513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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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0:10
쇼숀은 사실상 유럽전쟁으로 시간을 벌긴 했다만 뭘 어찌하려고 해도 몸집이 너무 차이가 나니;;
514
이름 없음
(11665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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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1:57
쇼숀이나 콜롬비아는 산업화에서 앞서고 있다면 그래도 마지막 기회는 있지 다르게 말하면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거의 없어
515
이름 없음
(86931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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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3:42
인도나 인도차이나에 조선 이하 페르시아 이상으로 근대화 성장하는 나라가 있다면 재밌을 텐데 어떻게 될지
516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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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7:15
러시아는 진짜 충분히 강한데....... 아직도 레벨업 중이라서 국력 해외 투사를 제대로 못한다니......... 이 무슨 아이러니냐
517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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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7:23
근데 구라파놈들이 인도네시아까지 갔으면 인도차이나는 그냥 띵복을 빌어줘야 하는거 아닐까? 인도라면 모를까 영향을 안받기는 힘들 것 같은데
518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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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49:25
인도는 솔직히 무굴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으면 답도 없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어도 솔직히 힘든 상황이고
519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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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51:49
동남아는 솔직히 그냥 명복 빌어줘야하나......
520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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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52:16
동남아는 이미 스페인거 아닌가요..
521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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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54:16
조선은 솔직히 콘솔에 치트에 천운에 온갖걸 다 끼얹어서 머추장화 되었다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에 그걸 바라기는 힘드려나.........
522
이름 없음
(87406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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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54:55
>>520 영불이 코어만 박아놓고 제대로 확장까지는 못한 상태였을 거야
그걸 스페인 필리핀 총독이 본격적으로 확장하겠지
523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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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0:57:26
쇼숀이나 콜롬비아가 현 스페인보다 산업화가 앞선다라... 그거 무리 아냐? 콜롬비아는 나라가 작고 유럽 이민자들이 많으니까 가능성은 있지만, 쇼숀은 국토는 쓸데없이 넓은데 인구는 적고 심지어 유럽 이민자도 안 오잖아. 거기다 산업화했어도 시장이 있고 그 시장에 물건을 팔아야 산업화를 완성할 수 있는데 쇼숀에 시장이 스페인말고 어디있어. 콜롬비아 뿐인데 콜롬비아가 산업화를 했다면 무리야.
524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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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0:22
러시아령 알래스카 통해서 팔려고 해봤자 러시아의 시베리아의 공장이 있을테니 무리죠
525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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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1:34
이건 이미 꾸준히 근대화되고 토양을 갈고 닦은 조선을 제외하면 그나마 산업화 가능성이 있는 게 중국과 무굴, 근데 중국이 거대한 정치적 혼란기에 직면했으니 무굴 정도 제외하고 산업화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지만. 조선은 일본을 흡수하고 중국을 뜯어먹는 식으로 산업화가 되지만, 그나마 자체 시장을 돌려서 산업화할 국가는 무굴 정도뿐이야.
526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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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2:16
근데 무굴은 그시보못.
527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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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3:16
>>525 왜 무굴이 더 높죠 페르시아가 더 높지 않나료???
52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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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4:23
>>527 페르시아는 유럽이 너무 가까우니까(...)
529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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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4:32
거대한 중국 러시아 스페인 인도 제외하면 산업국가에 필요한건 자원과 노동력과 시장. 그래서 열강들이 식민지 확보로 나온거고
530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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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5:10
페르시아는 수에즈 때문에 양무운동 해도 글렀어
531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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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5:31
러시아가 페르시아 식민지화 시키면 세계 석유 대부분이 러시아 손아귀구나.
532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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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5:59
러시아 스페인 로마가 가만히 안둘 가능성이 매우 높은게 페르시아
533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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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6:43
이집트,팔레스타인 독립국가이긴 한데 일단 그 두국가에 접할 길목을 페르시아령 시리아가 막고있으니.
534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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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08:52
조선의 경우에는 자원을 공급하고 물건팔 중국과 물건 생산을 위한 노동력을 뒤받침 하기 위해서 일본을 낙농국가로 만들려고 하고 있지 조선민족의 의무를 부르짖으면서... 완전 머추장 판박이 왼쪽에 인도 아랫쪽에 아일랜드 있는 머추장이야
535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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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1:07
조선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산업화를 확신하는 이유기도 하지 중국 시장을 보부상들이 드나들며 코어를 쌓고 유럽이 오지 못하는 동안 독점할 수 있으니까
536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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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2:32
일본을 병합하고 일본을 낙농국가로 만들어 버리면 인구가 적어도 4천만에서 5천만은 바라보지 않을까
537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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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3:25
뭐 근데 일본은 양반들 덕에 마냥 낙농국가는 안 될 것 같기도 해. 땅도 넓고 수확량도 많고 후쿠시마나 산지에 공장을 세워서 돌리면 엄청날 테고
538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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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4:15
그러고 보니 이때 일본 인구가 2600만? 2800만 이던가? 한반도 만주 합쳐서 3000만으로 잡으면 6000만도 볼 수 있을지도
539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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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6:04
>>537 양반들이 지주계층이라서 낙농국가화 피할 수 없지
상인이나 양반이나 일본의 낙농국가는 기본으로 깔고
그냥 지배하지 말고 수탈하자는 상인과 조선인으로 만들어 지배하자는 차이니까
540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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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6:49
만주는 합쳐질수 없단게 진짜 아깝다.
541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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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7:04
나는 양반들이 진출한다는 것, 그리고 전쟁당시 광산 다 파먹었다는 것, 산업화로 인해 농지가 줄어든다는 것을 볼때 일본은 일단 광산의 완전개방 확정에 사람 살 땅을 제외하면 모조리 농토로 만들 것 같다. 하삼도도 이앙법 보급으로 농지생산력을 바짝 올린다음 대동강 이북을 모조리 공장지대로 만들지 않을까 싶은데
542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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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7:13
이미 뻔질나게 세워져서 공장돌아가는 한반도를 부양하려면 일본의 낙농국가화는 필연적이지. ..
543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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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8:37
만주는 어쩔 수 없이 러시아와의 완충지대 역활 해야지
544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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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8:55
만주는 연해주의 X간질 때문에 병합을 못해도 부왕령와 조공국 상태니까 부왕령은 사실상 조선령이라고 보면 되고, 조공국된 애들은 공장 박아서 생산기지로 만들어주면 될 것 같은데. 둘 다 사실상 경제가 조선에 종속된 애들이니까
545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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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19:18
공업화한다면 양반 부지에 세울 텐데 양반들이 자기가 직접 공장주가 되어있을 가능성은 없으려나...
546
이름 없음
(338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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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0:00
만주는 합쳐질 수는 없어도 공장은 세우겠지 아마...
547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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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0:06
아마도 여진족들은 조선의 충실한 용병민족으로 조선 전쟁터에 파견돼서 악명을 떨치겠지
548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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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0:46
>>545 광복 후에 지주들의 일부가 자본가로 전환한 것을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어보인다.
549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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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0:51
양반들은 지주라서 공장보다는 농업 귀족 공장은 상인들이 선호하겠지
550
이름 없음
(6703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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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1:15
여진은 같은 국가였다면 몰라도 그러는건 힘들어 보이기는 하는데..
551
이름 없음
(79357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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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2:17
내 편견으론 양반은 카길+관료 혼합형으로 보이는데...??
552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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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3:12
553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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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5:23
양반들은 일본 진출해서 일본을 농업국가로 만들어서 상인들에게 싸게 팔아서 이득을 취하고 상인들은 그 식량으로 노동인구를 부양해서 공장을 돌리는식? 거기에 해군과 육군은 충실한 침략의 선봉이 되겠지
554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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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6:22
슬슬 인구가 폭증하고 있을테니 상시 유지중인 군대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겠지
555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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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6:28
생각해보면 조선이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와중에 주변국들에게 그나마 있는 원찬스가 조선의 유교국가라는 사실에 웃음 밖에 안나온다.
556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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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7:35
유교국가 제국주의 식민지가 되느냐 열강 식민지가 되느냐.. 뭐 이시대의 가혹한 선택이지
557
이름 없음
(5286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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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8:24
콧수염 식민지 보다야 유교 식민지가 나을.. 것 같지도 않음ㅋ
558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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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8:53
산업화와 근대화와 의무교육으로 의료기술이 발달했을테니 인구상승률은 가파르게 치솟아 오르고 있겠지
559
이름 없음
(5286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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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9:06
아니구나 콧수염들은 지들끼리 치고박고 결국 아메리카제국 식민지냐 유교제국 식민지냐의 차이인가 ㅋㅋㅋㅌ
560
이름 없음
(7555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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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29:37
솔직히 나는 조선의 지주들이 일본을 조선화시킨다는 다이스가 나왔을때 신라가 생각나서 지릴 뻔 했다.
561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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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30:14
사실 유교제국은 그나마 먹고 살게는 해준다는 거고 스페인 식민지는 가차없지?
562
이름 없음
(95372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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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거의 끝나감) 21:32:04
문제는 힘들지는 몰라도 불가능은 아니라는 점이지... 저 머추장들에게 있어서 일본의 조선화는
563
이름 없음
(0390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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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3:38
오일머니가아니라 금융사우디라 이건 엄청 신선한데?
564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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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4:10
입헌군주국(웃음) 뭐야 ㅋㅋㅋㅋㅋ
565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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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4:54
허허허허 대체 조선 왕중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굉장한 일을 해버렸구만
566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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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5:04
조선이 유교국가라서 가능한 형태겠지요
567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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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5:07
중앙은행 왕실소유 군대 왕실소유 몇몇 개혁 정책도 왕실히 드라이브해줌 불만 복지,교육(일명사다리),언로로 다막아버림 유교 전제군주정이 근대에도 적당히 무너지지 않게 좀더 보완한다면 이런느낌일까??
568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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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5:50
근대 국가 망했어요 러시아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
569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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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6:19
570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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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6:30
아마도 조선왕 한명이 경제학을 배우고 보부상들 동원해서 중원 혼란기를 톰타서 중원과 조선을 하나의 금융권으로 묶는 은행을 만들 계획을 짰나 본데
571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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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6:55
금융사우디조선 캬 좋은말이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
이름 없음
(0390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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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7:07
금융업에 뛰어든 유교 사우디라니 이건 팔린다!
573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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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7:48
조선을 대상으로 한 은행이라면 그 규모가 뻔할테지만 혼란한 중원에 침투해서 중원의 금융권까지 집어 삼키면 세계에서 당해낼 수 없는 돈의 흐름이 완성되지
574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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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8:30
지금 조선이 국민국가는 아니지만 굉장히 무서운게 그 유교때문에 복지도 빠방하고 교육도 잘시키고 언로도 보장된다는 것이랄까요? 왕이 미치면 훅가지만 정도전의 후예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왠만큼 말아먹기도 힘들고. 더구나 민심이 천심이라면서 민생에는 겁나 민감하다는게 문제. 사실상 국민국가 루트를 유교가 죄다 막아버림
575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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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8:45
아마도 맨파워가 후달려서 중원 혼란기에 개입 못하는 걸 대신해서 보부상을 통해서 상행겸 첩보겸 경제적 침투를 하는 것이 발전했다고 봐야하나
576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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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9:53
>>575 뭐랄까 일제보다 정치적 근대화도가 더 떨어져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멍청하게 중원식민지화같은거 접어두고 경제침략에 본격 왕실금융사업으로 빠진건 뭐랄까 훌륭하다고 해야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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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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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9:56
솔직히, 왕세자 가챠만 평타 이상 치면 무서울 게 없어 보이는데 이 조선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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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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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39:58
아마도 혼란기에는 여진족 보디가드 동원해서 그야말로 인정사정없이 중국의 금융을 장악했을 테고 뒤늦게 광무제가 어느정도 갈아 엎었지만 그 뒤에 대오의 자생 금융업이 싹트기 전에 전사해버렸다는 건가......
579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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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0:29
그 부가 국익이 아니라 조선왕의 왕실로 전부 흘려간다는 게 문제네. 오히려 중국이 더 국민국가로 가기 쉽겠다
580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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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0:29
>>576 멍청하게 중원식민지화 한 일제와는 달리를 추가
581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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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1:17
솔직히 근 200년 가까운 혼란기 동안 여진족이라는 무력 조선왕실이라는 백 그리고 신대륙의 황금으로 무장한 보부상들이 중원의 금융업을 장악하는 건 무리가 아닐거라는 생각밖에
582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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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1:20
583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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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1:33
왕서방들 유카리가 말하는 개돼지가 될뻔은 했지만 멍청했다기보다는 조선이 대단한거라 봐야겠죠??
584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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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2:05
585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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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2:15
>>582 그건 광무제 이후에 치안이 안정화 된 뒤의 이야기일 테고 아마도 200년 가까운 혼란기 동안은 치안도 작동하지 않았을 테니
여진족들 동원해서 쏠쏠하게 써먹었겠지
586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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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2:37
587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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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3:05
그러고 보니까 이거 조선왕은 일종의 천외천이겠는데
588
이름 없음
(0390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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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3:39
>>583 왕실이 대단한거죠
조선이 국민국가가 되려면 뭘해야할까 공산혁명크리터져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되야하나? 아니 지금 상황보니 공산혁명뜰수있을거같지도 않은데.... 흠......
589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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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3:59
....일종의, 랄까 조선이 유교국가인 이상 대놓고 천외천 아닌가 이거
590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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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4:15
이건 그냥 조선이 미친거임. 이렇게 되면 일본은 원찬스조차 없음
591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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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4:21
그리고 광무제가 재 통일하고 나서 조선의 장악을 파악하고 뒤엎은 다음에 자생으로 긍융업을 키울셈이었겠지만 전사크리 그리고 살아남은 조선 왕립은행이 다시금 인맥과 200년간 쌓인 부를 통해서 드러나지 않게 장악하면서 개항국들과 금융 전쟁 중이라는 거지
592
이름 없음
(97190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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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4:57
근데 우리모두가 잊고있는게 있어요 다이스 한방이면 죄다 뒤집히지.
593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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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23
.... 근데 화북지방이 저렇긴 한데 강남지방에 은행이 남아있을수도 있지 않나염?
594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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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30
물론 왕실이 자식농사 잘못지으면 위신추락해서 결국 은행 뱉어내게 될테지만
595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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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34
그건 맞지만 ㅋㅋㅋㅋ 어디가지나 현재 상태 스냅샷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거지 뭐
596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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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45
금융업의 중심이 된 셈이니까. 근데 이거 진짜 어떻게 되려나. 조선의 변수는 높은 교육열 정도겠네. 그나저나 오늘 밤은 유카리가 묘하게 텐션이 엄청 낮아진 느낌이었어. 피곤했던 걸까?
597
이름 없음
(97190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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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54
오나라 광무제만해도 전사로 러시아 원찬스여야하는데 화력우위나 철도뽕도 없이 오나라가 당나라군대가 되었고. 오광무제님아, 대체 뭘로 중국통일한거요? 친정이니 친위병력끌고 갔을거아녀
598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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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56
>>592 유카리도 너무 격차가 거대하다 싶을때는 아예 다이스 안굴리고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599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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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5:59
>>593 겉으로 드러난 장악도가 화북 27%일걸요.....
600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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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6:10
위신 추락해서 왕실금고가 국고로 합쳐지면 진짜 천외천 탄생
601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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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6:44
물론 전쟁에서는 국력차그딴거 무시하고 진행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래서 더 재미있는거 같기도 하고
602
이름 없음
(0390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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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7:14
>>600 주변세력이랑 제대로 맞다이뜨지 않는이상 웬만해선 위신추락은 힘들거같은데요
603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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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7:16
사실 조선왕실은 왕립은행 뱉어도 보부상들이 구축해놓은 인맥 라인만 들고 있어도 무시무시할테지만......
604
이름 없음
(97190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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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7:28
부여어장같은 경우가 나오기에는영... 이번은 권한 남용이라보다는 이마저도 제대로 못쓰고 뒤졋다는 쪽이 나올것같아서. 고로 답은. 혁명이다. (왕정빌런이 있다면 우주의 균형을 위해서 공화국 빌런이 있어야 하는법!)
605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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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8:09
그냥 왕립은행과 실질적 군권 2개만으로도 천외천+국가 노릇을 동시에 할 수 있겠는데
606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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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8:43
이거 사실상 "취미로 입헌군주를 하는 사람이다" 잖 ㅋㅋㅋㅋㅋ
607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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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9:03
솔직히 조선에서 제일 신용있는 은행이라면 왕립은행일테니 양반이나 상인이 돈을 맡기거나 대출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일테고. 아니 솔직히 말해서 동아시아에서 제일 가는 은행이니 왕실은 앉아서 돈의 흐름을 보고 있는셈
608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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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9:06
근데 한가지 무서운데 조선 군대는 왕실금고로 운영되는데 왕실이 최고 부자니까 이놈들 군대에 돈지랄 엄청 했겠는데
609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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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9:34
근데 이 조선이... 메이지 유신 일본보다 근대적 건전도가 떨어진다고 봐야되나요??
610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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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49:54
성균관대+사관학교 교육의 질의 상태가.....?
611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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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0:05
근대적 건전도라고 하면 이상한가 정치,사회적 근대화도?
612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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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1:37
그게 또 애매한게 조선은 백성들과의 소통을 무진장 강조해서 격쟁도 받고 세종때는 국민투표도 받았단 말이지요
613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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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1:51
적어도 말하는거보면 유카리는 이 조선의 상태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것 같지는 않던데
614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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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2:11
>>609 일본보다는 낫죠..... 적어도 이 조선 왕실의 권위와 권력돠 중앙집권력는 메이지 유신은 비교도 못함
615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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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2:17
내가 식견이 부족해서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이 조선은 2세대 정도만 왕세자 가챠 성공하면 국민국가 진화 잘 할 거 같은데 지금 당장도 덩치 빼고는 꿀리는 게 그다지 없는 것 같이 느껴지고
616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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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2:31
>>613 뭐 막말로 금융유교사우디니깐 긍정적으로 국민국가라 할 수 없는 상태긴 하죠
617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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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2:48
메이지 유신보다는 중앙집권도는 낫지만 일단 왕실이 너무 쎄서 그쪽은 근대화라고 보기 힘드려나
618
이름 없음
(752274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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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2:56
>>615 반대로 왕세자 가챠 대실패해서 부여 어장의 페르펙티같은 녀석 나오면 대혼파망의 시작이겠지
619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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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2:59
성공이랄까, 평타만 쳐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620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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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3:50
진짜 이정도면 전쟁 삽질안하고 적당히 의회 말만 따르면 구축된 시스템에 따라서 조선 왕실은 끊임없이 돈이 불어나게 됨
621
이름 없음
(752274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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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3:54
의무교육도 있고 학구열도 높고 러시아파의 영향력도 커질 거라고 했으니 시간이 지나가면서 어찌될지 모르지만...
622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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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3:56
안그래도 유생들에게 상소폭격을 맞는 조선인데 언로까지 확장되었으니 왕이 미치지 않는 한 어지간한 국가보다 백성들의 영향력이 강할겁니다. 특히 전국민이 유학을 배운다면 왕에게 충언을 하는건 유학자의 덕목이라서.......
623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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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4:11
>>618 그건 군주정의 근본적 폐혜인 걸로 (떨림)
624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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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4:16
>>620 그러면 국민국가하고는 영영 ㅂㅂ2이긴 하죠??
625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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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4:49
음...어쨌건 현대적 의미에서 가장 건전하면서 강력한 국가는 누가 뭐래도 러시아겠지 현재?
626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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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5:14
러시아겠지...?
627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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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5:31
>>625 러시아가 현재로서는 천조국 역활인듯
628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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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5:40
>>625 그건 절대 이견 없을걸요??
뭐 6년전쟁에서 좀 말리긴 했지만...
629
이름 없음
(36528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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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6:01
러시아는 진짜로 현재 상태가 완전 천조국 빼박이지
630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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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6:08
솔직히 러시아는 호구짓을 한 게 문제지 국력은 그 누구도 깔보지 못할걸
631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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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6:47
러시아 정치가 연방주의자vs주자치주의자였나 그랬지 완전미국이지..??
632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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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7:09
일단 조선이 일본까지는 무리없이 먹어버릴 수 있기는 할 것 같은데 오는 생각보다 다이스가 잘 나온데다 원체 중원의 덩치가 있으니 털어먹기는 많이 힘들겠군
633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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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7:48
>>632 이미 빨리고 있는 중이지 금융업쪽으로 대오는........
634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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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8:03
>>632 그래서 경제 식민지 선에서 끝나겠지요
635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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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8:19
솔직히 지금 조선이 국민국가가 되기는 요원한게 왕실-지주-상인-학자 이게 사위일체가 되서 움직인다는거지요 그나마 원찬스가 학자들인데 이것들은 제국주의와 사민주의라서 결국 현재 조선이랑 다를게 없고. 그렇다고 혁명죽창을 꽂자니 이게 유교적으로 허용이 되있다는거지요
636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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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8:23
내 생각에는, 일본을 병합하고 중원에 빨대 꼽는 수준에서 마무리하고 러시아와 친해지면서 내실을 키워나가는 게 좋을 거 같음. 솔직히 정치 경제 등은 문회안인지라 뻘소리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만.
637
이름 없음
(97190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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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8:57
왕실하나로 머추장, 준열강에서 사우디,미개르만으로 평가가 널뛰기하는구만
638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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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9:08
아마도 조선이 대오랑 싸울일은 없을 것 같은데 조선왕실의 돈줄이 대오인데 굳이 싸울필요가 어디 있겠어? 그냥 지금처럼 적당히 지내면서 돈만 빨아먹으면 그돈으로 대학도 투자하고 군대도 더더 투자할 수 있는데
639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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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1:59:53
뭐 열강들의 금융전쟁터이다 다이스도 나온이상 빨대 꼽고 있는게 조선 혼자가 아니라 러시아,스코,독일도 포함이고...
640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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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0:09
국민국가가 되기에는 요원한데 그렇다고 완전 사우디라기에는 일반 민중들한테 많이 열려있고...뭐지 이 상황
641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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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0:14
근데 질문 국민국가의 강점 중 이 조선이 갖추지 못한 게 뭐가 있어? 왕세자 가챠로 인한 불안정성 말고
642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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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0:15
조선 왕실이 대오랑 전쟁하는 건 괜히 지금 잘 굴러가고 있는 시스템에 충격을 주는 일이지
643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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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0:41
그렇다고 이놈들이 유교를 버리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중히 여기니 결국 조선의 최종목적은 조선의 이상적 유교사회화라는거라서 주변국들의 띵복을 빌어야 함
644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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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1:00
>>641 체제 불안정 지금이야 일단 입헌군주국 하고는 있지만 그게 언제든지 뒤집혀서 왕 맘대로 할 수 있음
645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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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1:07
>>641 국가가 국민을 위한다기보단 결국 왕을 위한다는점...
646
이름 없음
(97190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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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1:09
국뽕으로 물고빨다가 왕실재산하나로 미개르만취급하는건 쵸큼..
647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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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1:40
왕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왕립은행이 움직이고 조선의 군대가 움직이니 그걸 누가 이겨내겠어.......
648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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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1:59
>>646 이미 왕실권위,재산이 전제군주정이라 해도 될만큼 천원돌파해버렸으니....
649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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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2:31
>>646 아니 보면 유카리가 미개르만...까지는 아니어도 기껏해야 좀 개방적인 사우디 정도로 조선을 굉장히 낮게 보길래 생각보다는 상태가 안 좋구나 싶어서
650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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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3:25
지금이야 국론일치로 서로 잘지내는 거지 만약 본격적으로 맘에 안들면 경제적으로든 군사력을 동원해서든 날려버릴 수 있을걸.... 뭐 군사력 동원하는 건 솔직히 하수짓일테고 왕립은행이 나서기만 해도 당해낼 수가 없다
651
이름 없음
(97190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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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4:08
어차피 다이스가 국뽕을 빨아제낄건데 걱정할게 뭐있남.
652
이름 없음
(6103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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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4:17
이전까지는 왕실이 폭주해도 의회 레벨에서 죽창을 날릴 수 있을줄 알았는데, 왕실 재산이 천원돌파해 버린 지금 어떻게 해도 의회가 왕실을 견제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니까 그렇지
653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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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4:28
왕으로 연산군뜨면 일격에 제정해체 가능
654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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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4:35
>>649 개방적인 사우디 맞아 조선왕이 거의 조선의 모든 걸 지배하는 중이니까
지금이야 유교적으로 의회말대로 해주는 거고 그리고 자기 맘에 맞으니까 따라주는 것일뿐
655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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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5:26
지금 조선이 믿어야 하는건 조선왕이 군자이길 바라는 것 분이야
656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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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5:32
>>651 다이스를 믿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네 참치여
657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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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5:55
즉 왕세자 가챠가 대박이 나기를 빌어야 한다...뭐야 그냥 전제군주정이네
658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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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6:00
즉 왕세자 가챠의 불안정성이 핵심인 건가
659
이름 없음
(5523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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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6:17
부여의 그놈이 미친거였지. 지금 상태에서 단번에 왕정해체는 무슨. 끽해야 반정입니다.
660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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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6:50
무서운게 폭군이 등장해서 군대를 함부로 휘두르면 그야 혁명 터져서 뒤집어지지 하지만 조선왕실이 왕립은행을 휘두르면 군대보다 위험해
661
이름 없음
(5523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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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6:50
네셔날리즘!데모크라시호!를 외치는 사회에서 절대왕정이라니. 님 양심상태가?
662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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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7:05
663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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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7:22
왕세자 다이스가 절대적이다? 이게 무슨 전제 왕정이지 입헌은 얼어죽을
664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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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7:29
정황상 페르펙티 말하는 거 맞을 거임
665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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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7:41
근데 왕세자 가챠도 지주들이 정도전의 후계라는게 문제 결국 행정딸로 커버칠 수 있다는거
666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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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8:15
>>665 왕세자 가챠가 펌블만 아니면 어떻게든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펌블은 커버 못칠걸
667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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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8:39
전제왕정이지..... 단지 구라파 전제 왕정놈들이 권력과 군대로 장악했다면 조선의 왕실은 압도적인 금융과 군대로 장악했다는 것이 차이일뿐 문제는 전자보다 후자가 더 견고하다.......
668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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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8:57
명나라가 F4에서도 100켠 넘게 버틴걸 생각하면 이놈들 생각버다 견고함
669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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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9:04
흠...근데 전반적으로 조선 다이스들이 나쁘지 않게 나온 것 같은데 이게 종합하니까 안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버리네. 좀 더 국민국가에 가까운 모습이 되려면 다이스가 어떻게 떴어야 했을까? 보부상 다이스에서 금융업만 나올 게 아니라 좀 다양하게 나왔어야 했나?
670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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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9:06
음, 저기 말이야 역시 유카리가 요즘 피곤해보이는데 우리가 뭔가 해줄 일은 없을까? 지원 같은 거 말야
671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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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9:17
부르주아 포섭이니 나발보다 더 확실한거는 내가 중앙은행이고 이나라 돈주링다인거짘ㅋㅋㅋㅋ
672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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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9:38
>>670 넾어장에서 피곤토로하는건 우리가 해결해줄 수 있는게 아닌데?
673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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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09:50
권력과 권위는 그걸 남이 따라주고 인정해 줄때 힘을 발휘하지만 금화와 은화는 그냥 쎄........
674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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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0:31
오늘 다이스에서 대박이 나려면 이전 다이스에서 왕실재정의 국고환수가 나왔어야 함
675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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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0:45
피곤한 원인이 우리에게 있다면 개선하는 정도가 최선 아닐까 그 다음에는 재능과 의욕이 있으면 AA지원이나 2차 창작 등을 하고
676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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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1:03
>>669 하다 못해서 저 망할 왕서방들이 자립으로 은행 세웠으면 이런 결과가 안나왔을듯......
677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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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1:30
즉 그냥 지금껏 쌓이고 쌓인 결과가 종합되서 저렇게 되었다는거군
678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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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1:38
망할 왕서방 (X) 망한 왕서방 (O)
679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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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2:00
그냥저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저 왕서방 놈들이 자립 은행을 못세우는 바람에 그냥 조선왕립 은행 굉장해욧!!이 되버렸지
680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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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2:09
>>672 끄응. 아니야 역시 됐어.
여기서 이런 얘기 나누는 것은 역시 유카리에게 실례일 테고
681
이름 없음
(4899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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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3:36
정확하게는 세웠는데 먹힌거지여 (웃음)
682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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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3:36
어찌 보면 이건 목쿠야스 어장에서 나온 이야기와 비슷하다 민주주의 사회라는 건 과연 이렇게까지 압도적으로 우월/열등한 개인 내지는 가문을 용인할 수 있는가
683
이름 없음
(6103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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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5:43
목쿠야스 쪽은 진짜로 완전무결한 초월자들이 전제군주들이었으니까 그렇다 쳐도 여기는 그냥 평범한 인간들이잖아. 얼마든지 똥칠을 할 수 있는 머저리가 왕이 될 수 있다고
684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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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6:01
결국 더 자세한 장악도를 안굴린 것은.........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멘탈 아픈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을듯
685
이름 없음
(0306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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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6:04
솔직히 지금 조선이 국민국가가 아닌게 아쉽기는 하지만 동양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또다른 국가의 모습이라고 생각 됨. 왕의 변덕과 가챠에 휘청인다는 문제가 있지만요.
686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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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6:13
목쿠야스 쪽에서도 해당 혈통이 언제까지고 완벽초인만을 낸다는 보장은 유카리와 다갓에게만 있잖아
687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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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7:15
>>684 휘하 상단을 포함한 실질 장악도나 강남 장악도까지 굴리면 재앙이긴 하겠죠 ㅋㅋ;;
688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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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8:18
금융사우디조선이 어디까지 갈것인가는 내일 나오든가 안나오든가 하겠죠 그럼 안녕히들 주무셔요
689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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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8:26
조선이 지금 강남까지 장악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오의 본거지인데다 오의 상태가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690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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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9:03
이놈의 돈이라는 것은 굳이 철도가 없어도 순식간에 번져나가니까..... 거기에 스코틀랜드, 독일, 러시아랑 금융전쟁을 한다고해도 이미 개항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침투해서 굴리고 있던 조선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그냥 안굴리는게 심신에 편할듯
691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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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19:23
나는
>>685 에 동의함.
이것도 하나의 나라의 모습이겠지.
어쨌든 그냥 절대왕정보다는 가챠의 영향을 덜 받고.
평범한 암군 정도는 쉽게 흘려낼 정도로.
692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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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0:17
화북의 돈이 강남에 흐르지 않을리가 없잖아? 그것도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쏟아붇고 있는데....... 거기에 왕립은행 돈을 퍼나르는 역활을 하는 왕서방 상단까지 생각하면....... 강남도 무시 못하지
693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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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1:21
그리고 광무제의 솎아내기가 똑바로 들어갔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개항 이후 오 금융시장에서 로얄배틀 뜨고 있을 해외 세력들은 결국 강남쪽이 본거지일테니 상대적으로 보부상 장악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봐. 물론 어디까지나 화북에 비해서인 거고, 솔직히 화북만으로도 충분히 끔찍하니까 굳이 개봉박두 안 해도 되긴 하다만
694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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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1:24
음...유카리가 직접 덩치 때문에 무리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좀 찾아보고 올게
695
이름 없음
(0306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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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2:06
지금 조선에게 가장 좋은 왕이라면 의회에 힘을 실어주면서 돈놀이로 얻은 막대한 부를 국가를 위해 쏟아붇는 왕이겠지요? 근데 임금도 사람이잖아. 마냥 좋지는 않을꺼야
696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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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2:22
>>694 다이스 진행되면서 뒤집혔어요....
697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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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2:38
그거 아마 돈놀이 이야기가 나오기 전일 거야
698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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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2:51
뭐 조선왕은 아무리 사치를 해도 돈이 떨어질 일이 없겠지.......
699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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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3:17
>>695 최소한, 의회가 알아서 하게 놔두면서 왕실 돈으로 사치를 부리는 왕만 되어도 무난하게 넘어가긴 할 듯
700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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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3:51
돈놀이 유일 > 보부상 아니 금융업자의 왕립은행 > 왕서방 은해 다이죠부? > 조선이 다 잡아먹음+ 스,독,러 개항세력들의 금융전쟁지.....
701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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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4:26
음 그거 일단 유카리가 굴리기 전에 본편에서 말하진 말자. 그리고 나는 앞으로 유카리 어장에서 무엇무엇을 굴려달라거나 무엇무엇을 물어보는 걸 줄이고 가급적 없애도록 노력해야겠네. 지금 생각해보면 내 행동도 유카리에게 부담을 줬던 것 같고
702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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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5:02
보부상이 더이상 보부상,물류업자따위가 아니고 왕의 보호아래 돈놀이질 해대는 금융업자가 되버렸죠
703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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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5:42
물어보는 건 정리해서 한 번에 물어보는 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함. 굴려달라는 요청은 나도 자제해야겠다.
704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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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5:45
그러니까 강남 지분율 관련은.
705
이름 없음
(0306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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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6:15
이건 좀 무서운 생각인데 지금 조선이 굴리는 군대와 왕립학교를 포함해서 복지정책도 죄다 왕실금고로 돌리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뇌피셜이겠지. 근데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왕이 굴리면 다른 놈들이 왕에게 잘보이려고 기부금 쏟아낼 것 같아서
706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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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6:21
음...다시 보니까 유카리가 3할이나 나오면 기적이라 했는데 3할이 나와버렸군. 보니까 하다못해 오늘 다이스에서 오나라가 조선에도 개항했다고 떠서 민간 상인들이 활동할 수 있었다면 좀 더 나은 결과가 되었을 것 같네
707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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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6:30
애초에 지분율 관련해서 자세한건 굴려달라고 할 생각도 없고 굴릴 필요도 없을걸........ 어느 값이 나와도 호러블할테니까
708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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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6:31
흠.. 저도굴려달라고 떼쓰는짓은 안해야겠습니다.
709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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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7:24
특히 조선이나 한반도 관련은 왠만해서는 입을 다물고 단선적인 ㅋㅋㅋ나 아아 같은 반응만 내도록 노력해야겠어. 동아시아 관련만 되면 말이 지나치게 많아지니까 내가.
710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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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7:40
>>705 이미 유카리가 왕실 은행,왕실의 군대라 언급했고 국가재정보다 왕실재정이 더 많다고 언급한데다 대놓고 금융유교사우디라한이상 거의 정설일걸;;;
711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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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8:08
그러면 이럴수록 일본은 불쌍해지는데 안그래도 전근대 군대와 근대화 군대의 싸움인데 거기에 왕립은행의 자금력이 쏟아지면.......
712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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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8:22
>>704 그건 사실 아직 뇌피셜의 영역이긴 합니다....
713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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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8:44
근데 지금 유카리 언급이나 상황보면 조선이 아주 좋은 상태라고 하기는 절대 힘들 것 같은데 본편 시작하면 뇌피셜 굴려가면서 국뽕 빨려는 참치들이 제법 많을 것 같아서 불안하다
714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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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9:21
>>711 지금 하는거 보면 미곡 유출부터 시작하지 않을려나요??
715
이름 없음
(06656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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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9:27
이미 쇄국중인 일본상인들은 솔직히 부산쪽 해외 상인들로도 정리가 될테지만 거기에 조선 왕립은행이 침투하면.......
716
이름 없음
(2848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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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9:53
모두들 국뽕말고 안전한 러뽕을 빨자구! 이 어장에서는 그래도 제일 안전한 뽕이 러뽕 아닐까?
717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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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29:53
절대왕정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셈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지. 다만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어장 등에서 봐 온 절대왕정 중에서 가장 모순이 적은 체제로 보이긴 해.
718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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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1:13
.... 이게 쫌 뜬금없게 들리는데, 가야어장의 조선폭주패턴과 비슷하다??
719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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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1:27
들리는데>들릴텐데
720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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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1:39
그러고보니 지금 스페인이 어떤 상태더라? 정당대립은 사민주의랑 해방신학이었던 것 같은데 황실은 뭐하고 있었지?
721
이름 없음
(0880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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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2:07
>.720 황실은 아직 몰라
722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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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2:43
>>718 아니, 그건 결코 아닐겨. 그놈들은 유교없이 무교 일직선이라 자기네 사람들 아니면 대학살이었지만 이 조선은 일단 유교라는 고삐가 있으니까
723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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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3:16
>>722 조금 달라.
무교와 유교가 파이널 퓨전하면서 헬게이트가 열려버린 거라서.....
724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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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4:51
>>723 그랬던가? 어쨌건 아무리 심해져도 가야 어장 수준까지 갈 일은 없다고 봄. 일제까지는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725
이름 없음
(0306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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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6:49
일제까지도 못간다 일제는 봉건잔재랑 서양에서 들어온 사상이 괴이하게 짬뽕되서 터진 것이라.
726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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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8:26
사회진화론과 제국주의(특히 현 왕실이 제국주의)인 이상 일제로 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물론 유교가 일해서 거기까지 안 갈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727
이름 없음
(6103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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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8:28
일제처럼 민간인 학살만 안하면 ok
728
이름 없음
(6125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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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8:47
일단 문화말살정책은 확실히 할 것 같음
729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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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9:49
문화말살정책이야 당연히 하겠지 지금 스탠스로 보면
730
이름 없음
(0306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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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39:58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서 그런데 이미 조선에서 조세로 돌아가는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원래부터 세수를 작게 거두던 놈들인데 전후에 조세를 2배로 올려5어도 조세에서 가장 큰 부담인 국방비가 왕실재산으로 충당되니 조세는 행정적인 부분에서나 사용되려나
731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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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43:01
흠....근데 혈통빌런 때문에 이런 얘기 입에 올리기도 좀 꺼려지기는 하지만 왕실이 이렇게 세면 여기 잡담판에서 오전에 나왔던 일본 천황가랑 통혼으로 일본을 병합해나가는 수도 있을 수 있으려나?
732
이름 없음
(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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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44:52
막부가 살아있는데 천황가랑 하는 게 의미 있을 것 같지는 않음 막부 체제를 폐지한 다음이라면 또 모를까
733
이름 없음
(61039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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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45:40
>>731 그건 거의 기본일걸 실제로 일제가 조선을 지배하던 방법중 하나
734
이름 없음
(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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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45:46
상징적 의미로는 나쁘지 않은 수이지 않을까? 딴 건 몰라도 상징성 하나는 쩌는 게 천황가 아니었남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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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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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49:08
상징적인 의미는 동의하는데, 그게 실효를 가지는 건 막부 체제를 없앤 후라고 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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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67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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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49:41
점령이 아니라 영향권 내에 두는 정도로 한국이 만족할 거였으면 충분할 지도 모르겠다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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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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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50:32
뭐 일본 먹으려들면 당연히 막부체제는 없애버리려 들테니...그 이후에 좀 더 원활한 병합 및 일본인들 반발 줄이기 용으로는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거지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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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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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52:07
아니 소중화 사상 있으니까 감히 어떻게 왜놈 우두머리 따위와 고귀한 조선왕실이 결혼할 수가 있냐는 스탠스려나? 잘 모르겠다
739
이름 없음
(80385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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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2:59:06
일본은 만주 쪽 스탠스 보면 찢어 먹는게 향후 민족 자결주의 나올 때 도움되고 통제도 편해서 굳이 천황가로 통합할 필요 없을껄 그냥 적당히 분할해서 몇개는 먹고 몇개는 여진처럼 경제적으로 예속 시키면 관리 하는게 나은 듯 한데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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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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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3:00:01
유학자 중심으로 삼키려는거니 교화시켜야할 대상으로 보지 않을까? 유교의 통치이념 중 하나가 교화였지아마?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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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4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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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3:02:13
>>739 근데 유학자 중심으로 통째로 병합시켜서 아예 교화(조선화)시키자는 게 대세인 것 같아서...분할해서 먹을 것 같지는 않음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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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20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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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8:06:27
어제 어장 감상평 대오 = 조선의 지갑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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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21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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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9:02:19
그나저나 여기 러시아 진짜 시베리아 개발도 높겠네 아시아쪽은 시베리아에만 공장 있는데 중국이 구매할테니.. 중앙아시아쪽은 무굴이랑 페르시아가 안 사서 없는거겠지만
744
이름 없음
(74421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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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09:14:10
그나저나 팔레스타인 쟤내는 아라비아가 서구화 성공하면 먹히겠지만 그래도 같은 가문이긴 해서 그나마 페르시아보다는 나으려나
745
이름 없음
(63174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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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0:32:16
보통 왕정이나 제정에서는 왕이 국고를 빨아먹는데 조선은 국가가 왕에게 돈 좀 달라고 해야할지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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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9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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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0:40:03
저 왕은 양판소에서 나오는 주인공같은놈들일거야 ㄷㄷ
747
이름 없음
(1631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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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0:54:05
무력과 자본에 의한 왕정 지배체제인가. 선왕중에 과로사한 사람이 내 자식에게는 한가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겠다는 피눈물의 결실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748
이름 없음
(2332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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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2:14:16
>>747 정말 일 안하려고 극한까지 노력한 모습이란 느낌이....
749
이름 없음
(3925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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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2:33:04
이거 조선 궁방전이 엄청 많단게 되는건가
750
이름 없음
(2332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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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2:33:36
그런데 여기 조선 국가로선 어때? 위태한 상태인거야? 아니면 그냥 기형적인형태인거야?
751
이름 없음
(3925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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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3:07:13
아무래도 왕실재정이 엄청나고 국가재정은 적을것같이 보이네요
752
이름 없음
(53893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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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3:07:45
지금 조선의 체계는 정도전이 계획한 이상의 유교 국가지 왕은 막강한 권력을 지니지만 통치는 유능한 재상에게 일임하는 그리고 왕실 내탕금의 국고 연계 문제는 지금도 조선 정계의 뜨거운 감자일 듯 왕실 종친과 내탕금 문제는 조선 국고를 악화시킨 원인 중 하나라서 실제 역사에서도 문제 제기가 자주 되었던 거라 여기 유자들이 근왕파라도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어
753
이름 없음
(39255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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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3:15:07
조선이 승천하려면 왕실의 사재를 어떻게 하긴 해야되죠
754
이름 없음
(9796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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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3:29:41
스페인같은 경우에는 황금이라는 만국공통의 화폐가 있기때문에 저번에 다이스에서 나온 황실에서 하층민에게 베푸는 복지정책들을 충분히 유지가능하겠지, 근데 조선같은경우에는 뒤떨어진 3류국가의 생산력과 소비력만을 가지고있으니... 예전에 차가 구라파에서 최고의 인기상품이라고 하니까 스페인의 황금이 중국으로 유입되게 된다면 중국상인들의 자본력이 강해질테니 조선 보부상는 경쟁력도 없어 그리고 자꾸 일본이랑 합병그러는데 일본이 조선이랑 합병할려고 몇십년간 얼마나 노력했는데 한번에 날름 먹을수 있을까 청일전쟁 러일전쟁 거기다가 영국이 뒤를 봐주고 미국이랑 조약까지 맺어가면서 겨우겨우 합병한건데 절대적 인구도 일본보다 후달리는 조선이 뭐..
755
이름 없음
(0471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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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3:31:15
지금 조선은 왕 앞에서 아양떨면서 제발 권력좀 나눠주세요 하는 신하들이 엄청 많을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왕이 금권과 군권을 다 가지고 있다보니 신하들 입장에선 왕권의 조각 정도만 등에 업더라도 짱짱하게 잘 나갈테니
756
이름 없음
(957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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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3:32:59
지금 조선 아무리 생각해도 국고가 왕실재산때문에 기형적일거 같은데
757
이름 없음
(50672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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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4:36:32
국고 다이스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실하진 않을것 같기도 한데... 흠
758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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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5:20:33
국고에 들어가야 할 돈을 삥땅쳐서 왕실이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왕실이 스스로 번 돈인데 그게 국고의 기형성을 불러올 이유가 있을까?
759
이름 없음
(76097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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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5:22:56
>>758 원래 조선 말기가 되면 그냥 땅을 왕족에게 궁방전같은걸로 나눠 주면서 국고가 비어가는데 군대나 굴리는걸 보면 왕실 사재인거 같은데 그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지를 고려하면..
760
이름 없음
(96726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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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5:27:19
궁방전 언급 나왔던가...?
761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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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5:29:51
>>759 1. 왕족에게 국가 땅을 나눠줘서 국고가 비는 거면 그게 국고 삥땅 아님? 이 세계관에서 그런 게 있었다고 나온 적이 없지 않아? 할 필요성도 없을 거고.
2. 왕실이 돈을 번 수단이 왕실은행인데 이게 국고의 기형성임?
3. 군대를 왕실 재산으로 굴리는 것이 국고의 기형성임?
762
이름 없음
(76097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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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5:35:05
그렇긴 하려나.. 제가 너무 나갔나 보네요 나중에 유카리 굴리는거 나오면 알겠죠.
763
이름 없음
(50672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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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10:59
일단 확실한건 국고보다 왕실 내탕금이 도 많을거다 이거정도인가?
764
이름 없음
(24788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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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16:35
>>763 일단은 그렇게 이해하면 될듯. 내탕금을 보부상들 통해 굴렸다가 화북을 제대로 빨아먹었다고 봐야겠지.
765
이름 없음
(8334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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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18:09
왕실 재산이 많다는 건 그만큼 왕실이 아닌 일반 국민에게 돌아가는 부가 적다는 걸 의미한다. 게다가 왕실 종친은 납세 부담도 적어서 국고에 부담주는 존재지 그리고 대한제국의 예에서 보자면 내탕금은 국고랑 달라서 국가가 손을 못 댄다. 그래서 대한제국 정부는 재정난에 시달렸는데 고종은 수중에 쥔 돈으로 마음대로 했고 내탕금과 국고의 분리는 전혀 좋은 게 아냐 저거 자체만으로도 왕의 권한이 너무 강해지고 정부의 힘이 약해져
766
이름 없음
(50672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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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22:39
>>765 일반적으로 보면 그렇긴한데 저게 왕실 은행 굴려서 생긴 결과니 전자는 조금 애매하지 않을까 하네요. 후자는 확실히 곤란하지만
767
이름 없음
(8334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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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23:00
당장 실제 역사의 조선에서도 종친들이 받는 혜택으로 염전 삥땅하거나 방납으로 돈을 번 사례가 있고
768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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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25:17
그럼 오히려 필요한 건 왕실의 세금 납부 쪽 아닐까 싶은데.
769
이름 없음
(8334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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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29:16
770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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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31:29
그러니까 필요하다는 거지.
771
이름 없음
(8931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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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32:00
자세한건 다이스를 더굴려봐야 판단이 될것 같은데
772
이름 없음
(8931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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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33:21
일단 지금까지 다이스 나온것만 따지면 화북지역의 금융을 상당수 왕립은행이 장악했다는 것 정도? 자세한건 더 굴려야 할듯
773
이름 없음
(8931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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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35:47
조선 왕실 사정을 더 굴려봐야 정확하게 판단이 될듯
774
이름 없음
(2869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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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39:22
근데 마냥 안좋게만 보기는 그런게 원래 조선은 적게 거둬서 적게 쓰는 주의라 재정이 상당히 빠듯하고 전근대 사회에서 국고는 대부분 국방비로 빠져나가서 재정이 빌빌거리는게 문제인데. 돈 넘치는 왕실이 국방비를 해결해버리면 조선 재정을 발목잡는게 하나 해결된거 아닌가? 그리고 전쟁으로 노비를 면천하고 양반들에게 세금까지 때렸는데 이럼 사실상 왕실빼고 전원 양민에 납세자잖아? 거기다가 왕실재산이 조선의 국력을 빨아먹는게 아니라 대오를 빨아서 만들어진건데 이게 국고에 타격을 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히려 왕실재산으로 은행을 굴려버리면 그 위신으로 인한 신용때문에 조선 내부의 금융시장이 굉장히 활발하게 돌아갈 것 같은데. 나는 다른 것보다 조선이 전쟁 이후에 확대한 복지를 누구 돈으로 굴릴지가 궁금하다. 국고로 돌리면 안타깝지만 왕실재산으로 해버리면 대박일 것 같은데
775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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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39:40
일단 유카리는 왕실 세금 납부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느낌이던데
776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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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40:59
>>774 그 경우 유카리가 조선은 더더욱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라고 말할 듯. 왕실재산으로 복지를 하니까 반대로 왕실 재산을 끊으면 복지가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잖아
이럼 국민국가는 절대 불가능이지
777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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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41:03
>>773 그건 동의.
다만 현재까지의 정보에서 조선이 입헌군주국(웃음)이라는 것 말고는 특별히 문제가 있다는 신호는 안 보였는데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길래 나도 이야기에 참가해 봤어.
>>775 왕실위신이 급추락하거나 반백년 정도 지나면 세금 낼 거라고 예측하기도 했지.
아직은 몰라.
778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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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41:55
내가 어제 잡담판에서 2-3세대 정도 왕세자 가챠 평타 이상만 내면 될 거 같다고 한 게 유카리의 저 예측 기반으로 한 말임.
779
이름 없음
(1485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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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43:32
뭐, 그럼 나중에 굴리겠지. 지금 굴려야 되는 것도 아니고
780
이름 없음
(76097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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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6:43:35
이거 조선 다음대나 다다음대 왕이 중요하겠는데 잘못하다 폭군이 오르기라도 하면 식민지 시대에 국가내분을 수습하느라 식민지 확장을 못할수도
781
이름 없음
(5773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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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18:51:46
조선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도 많고 걱정도 많지만 조선같은 동양국가에서 안먹히고 근대화를 이루었으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서 재미있는걸.
782
이름 없음
(65581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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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20:05:54
왕실재산으로 군대를 돌린다면.... 조선의 용병민족(?)인 여진족과 조선 정부의 관계가 애매해진다. 야인여진은 아예 조선 왕세자가 대족장인 것을 보면 두 여진은 정치적 독립성은 없고 그냥 왕의 개인 영지 취급인 것 아닐까? 애초에 이성계 수령의 똘마니들 후손이기도 하니까 그럴듯해보여.
783
이름 없음
(08095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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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불탄다..!) 20:18:12
784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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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47:15
유교제국주의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785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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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48:16
혹시 조선이 일본 먹을때 쌓은 클레임이 몇개인지 아는 사람?
786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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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48:45
일제같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리도 스무스하고 재빠르게 먹어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787
이름 없음
(20372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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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49:05
유교가 답이었다니 이 리하쿠의 눈으로도(흰눈)
788
이름 없음
(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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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49:17
그런데 이거 식민지는 맞냐.....?
789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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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49:21
클레임이라 1.부마국 2.쇼군의 불충 3. 유학탄압 4.포고문 거부 5. 백성을 도탄에 빠뜨림
790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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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11
이거 대상들이 원하던 식민지가 아니라 양반들이 원하던 영토확장이지 그냥?
791
이름 없음
(75610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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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13
유교제국주의....요괴...고구려... 큭, 머리가!
792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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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21
빙금 까지 뭘 본건지 믿을수없다 분명 왕이 제국주의자였을텐데 어쩌다 이리 되어버린건가.....
>>788 부왕령이면 아직은 식민지라 쳐야하긴 하는데 최종목표가 경술국치고 아예 양반들은 식민지가아니라 본토수준으로 의식하던데요
793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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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32
양반이 일본을 조선화시킨다고 한 시점에서 일본은 식민지가 아니라 그냥 섬조선이야
794
이름 없음
(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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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37
애초에 부왕령->합병 수순이라 이걸 제국주의라고해야할지...
795
이름 없음
(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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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39
아 유교파쇼? 그립네
796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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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0:40
솔직히 제국주의 할거면 일왕 부마로 삼은 순간 침투해서 집어삼키기 시작하거나 유학탄압때 함대 동원해서 들어서 엎었지;;
797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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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1:16
식민지? 윾켓몬에 병합을 제국주의적이라고 욕할 수는 있어도 저거 식민지 아니죠? 1등 시민 2등 시민 이런 인종차별도 없는데...
798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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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1:48
고건 유교랑 제국주의라기보다는 유교랑 군국주의가 합쳐져서 주체사상이 된 거였지. 그게 겁스 어장주의 작품이었다는 거 알았을 때는 진짜 놀랐지만
799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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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1:56
이건 뭐 프랑스가 식민지 문화를 자국 문화로 물들이려고 했던 행동의 완성판도 아니고
800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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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2:01
진짜 제국주의였으면 시작과 동시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서 일본의 운명에 띵복을 액션빔으로 해야했지만.....
801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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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2:11
부왕령이 되버린 이상 조선백성이고 상인들이 함부로 착취는 하기 힘들지 적당히 먹고 살만큼은 풀어줄지도 대신 일본은 한반도의 공장을 위한 광업과 농업만 하고 살아야 할테지만
802
이름 없음
(01155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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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2:30
>>797 차별을 할지 안 할지는 아직 안 나왔으니 앞으로 두고봐야지.
803
이름 없음
(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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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2:54
아니 제국주의쟈라면서 식민지안만들고 뭐하는거야!(쾅쾅) 주도층이 양반이 아니라 상인이었어야했나
804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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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3:15
아니 제국주의 할거면 대마도조약 때 풀콤보 조악 걸고서 일왕이고 뭐고 신경 끄고 경제적으로 수탈하다가 반항하면 찍어누르겠지
805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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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3:43
>>802 근데 조선 시민으로 완벽히 동화될 기세에다 일제처럼 묵시적으로 차별을 공인할 것도 아니라서... 근데 백성들 사이에서 차별할 수도 있으니 내가 너무 나간 것 맞네
806
이름 없음
(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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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3:49
부왕령이라는게 왕족이 다스린다는거아닌가? 유교 기반이니 사농공상을 따지겟지?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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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2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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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4:03
불안점이라면 역시 왕의 권력이 굉장히 커서 사실상 왕의 자비에 기댄 형태의 사실상 전제군주국이라는걸까. 이번에 구족을 멸하는 것도 그렇고 신식문물 접하면서 지식이 풍부해진 것과는 별개로 사고방식 자체는 여전히 전근대적인 경향이 강한 것 같다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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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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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4:06
왕세자가 일본을 지배하고 양반들이 그걸 보좌하는데 거기서 차별을 한다고? 대놓고 양반들이 일본인들을 명예 조선인도 아니고 예비 조선인이라고 간주하는데?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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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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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4:09
>>802 주도란 양반들이 처음에 조약걸 때부터 조선 백성이 될테니까 치외법권도 안걸었는데 차별을 할리가.......
810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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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4:59
811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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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4:59
>>806 요동전쟁으로 사농공상도 러시아 가버렸어.....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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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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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5:00
근데 쌍여진 중에 하나도 부왕령이었지? 거기까지 합해서 세자 즉위할 때쯤 한꺼번에 통합하려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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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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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5:03
이제 일본도 어느정도 정리했으니 조선의 진출방향은 어느쪽이될까?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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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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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5:39
>>812 만주에 석탄 나오는 이상 시간은 걸려도 통합은 하겠지 솔직히 클레임은 충분해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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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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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5:41
중국이겠지?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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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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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5:41
>>806 이 조선 딴 건 몰라도 돈은 엄청 밝히는데다 신흥상인층 세력도 강해서 그건 아냐
817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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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6:15
>>812 야인여진이요 조선 바로위에있는 여진입니다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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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2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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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6:28
>>813 중국? 암튼 소중화 천명했으니 만만해지면 물어뜯고 칭제건원 할 듯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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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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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6:42
서해를 조선의 바다로!! 산동반도내놔!! 공묘는 이제 우리가 관리한다!!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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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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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7:27
조선ㅇ이 지정학적으로 사방이 막혀있어서 일본을 먹은 이상 진출방향이 중국 밖에 없기는 하다. 근데 지금 중국이 애매하게나마 근대화 진행중이라서 선빵치기가 애매하지.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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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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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7:36
이게 흐름상으로 봤을 때는 일제처럼 한 20년 걸려서 이루어진 걸 아닐테고 대마도 조약부터 일왕결혼으로 인한 막부의 유학 탄압까지 엄청나게 단기간에 일어났을 걸 생각하면
822
이름 없음
(79856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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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8:01
음...적어도 현 조선국왕이 굉장히 유능하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고 진짜 통합을 비롯해서 여러 사건이 일어날 다음 국왕가챠가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겠군. 아니면 세자 즉위 전까지 상인이나 학자층이 좀 뻗댈 수 있을만한 세력을 키우던가...근데 이건 무리네 상황을 보면
823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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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8:28
우선 일본을 의무교육 돌리고 미곡생산지이자 광산개발지로 만들어버리면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겠지.....
824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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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8:58
조선이 중국을 쳐서 이긴다고 해도 화북쪽은 개항만시키고 대만이랑 홍콩이나 마카오같은곳을 조차지 가져가서 동남아 4국에 영향력 투사하는게 나아보이는데
825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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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9:11
근데 중국을 물어뜯기엔 러시아가 엄청나게 중국상권을 집어먹었는데 시비를 걸려고 할까? 러시아랑 협상해서 적당히 나눠먹는거라면 몰라도
826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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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9:24
근데 국왕이 제국주의자임에도 클레임 쌓고 유학을 휘두르면서 일본을 조져버린거 보면 조선국왕 성향에 유교는 그냥 깔고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827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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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9:32
근데 세자가 다스리는 부왕령은 광업이나 농업 심시티가 되어도 세자가 즉위하면 그때부터 일본에 공장 세워지고 여러 분야를 투자할 가능성이 높을 듯? 의무교육을 세자 즉위 이후에 할지 지금 할지는 얘매하더라도 일본 땅을 광업이나 농업 전용으로 하기에는 비효율적이기도 하니까. 어차피 자국 땅인데
828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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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1:59:41
화북은 클레임도 없고 러시아 때문에 무리야
829
이름 없음
(1950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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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0:04
지금 조선 상황으론 어디로 진출하기보다는 일본을 의무교육 등등으로 완전히 통합시켜버리고 산업화에 주력하는 게 낫지 않을까?
830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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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0:09
제일 유력한건 역시 배타고 나가는 거지
831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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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0:20
아 근데 조선이 너무 좋게 나와서 흥분하고 말았다. 반성반성. 아직 모르는 건데 이러다가 또 조선 너무 편들어서 유카리를 불편하게 만들겠네
832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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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0:45
지금 조선에게 가장 좋은건 여진+일본 통합과 그걸 바탕으로 한 산업화지.
833
이름 없음
(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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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1:08
조선은 독일식으로 발전해야할 듯
834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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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1:10
아마도 왕실은행을 위해서라도 일본의 석탄을 캐고 미곡을 수출해서 산업화와 철도부설에 힘을 쏟고나서 본격적으로 배타고 진출하겠지
835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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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1:32
철도를 서둘러서 화북 돈줄을 조금이라도 방어해 낸 다음 여진족도 동화하면서 기술 근대화를 추구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함. 왕권은...... 자발적으로 세금이라도 내 주기를 기도해 볼까 (떨림)
836
이름 없음
(7190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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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1:32
일단 지금 상황에서 중국 진출은 좀 힘들어보이는데....클레임도 없고 오도 와신상담하는 중이라 현실 청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같고 무엇보다도 러시아가 너무 강력하다
837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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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1:55
조선이 연해주에서 물러난 것도 그렇고 러시아를 확실하게 무서워 하고 있으니까 러시아가 손을 뻗고 있는 화북에 침공할 일은 절대 없겠지
838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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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2:16
근데 배타고 나가도 진출할 방향이 있나?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근방은 구라파가 죄다 먹었잖아? 식민지 쟁탈을 해야하나?
839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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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2:54
근데 솔직히 난 오늘 어장 보면서 궁금해진 게 있어 이 조선, 식민지 먹을 생각은 있는 거 맞어? 그냥 영토확장 아냐?
840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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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3:04
필리핀 총독은 일단 인도 아대륙에 집중하기로 한 이상 동남아에 조금은 틈이 있긴하지
841
이름 없음
(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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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3:33
식민지강탈이네.... 조선이 추축국루트를 타는건가.
842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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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3:52
일본을 먹는 행동이 조선에서 주장하는 제국주의라면 이녀석들 최종목표는 그냥 중화제국이여
843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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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4:14
뭐 조선도 대오가 클레임 걸어주거나 붕괴되지 않는다면 일단 얌전히 와신상담 하지 않을까 조선과 일본에 철도 깔고 조선에 공장도 세워야 하고 산업화 근대화도 완전히 끝내야 하고 어쨌든 이 조선은 중화의 계승자가 확실하네
844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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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4:32
동남아에 아직 빈땅 있을테니까 그쪽을 노리겠지 오나라는 러시아때문에라도 절대로 건드리지 않을 테니까
845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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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5:08
아 그리고 유카리 갔으니까 900까지만 쓰자
846
이름 없음
(4212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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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5:19
지금 상황에서 조선에 필요한 것은 진출보다는 먹은 걸 확실히 소화하면서 근대화와 산업화를 완료하는거겠지
847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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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5:26
물론 솔직히 대오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혁명각이긴 하지만....
848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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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5:28
그러고보니 조선이 일본으로 눈을 돌린게 산업화와 근대화를 하기 위해서였지? 일본 먹었으니까 내정에 충실하겠네
849
이름 없음
(7420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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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5:34
천을 노리자(박진)
850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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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5:42
>>836 클레임은 있어요 스페인,조선한테만 개항 안한거요 근데 중국을 치는건 않좋은 선택인거 같네요
851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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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6:34
석탄 때문에 철도를 제대로 못깔았으니 이제 석탄 공급지도 만주와 일본으로 늘었겠다 요동까지 필사적으로 철도를 연결하겠지 어차피 철도도 기관차도 자국산이니까 거칠게 없겠네
852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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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7:06
나도 일본+여진 통합하면서 내정 다지는 게 급선무라고 봄.
853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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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7:31
그나저나 요새 잡담판 화력 좋네. 본 어장에 쓸데없는 레스소모가 없는거니 좋은건가
854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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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7:55
스페인도 있으니까 스페인 심기 건들이지 않으려고 조심하겠는 걸. 아 근데 크메르나 란쌍을 건들 가능성은 높겠는 걸? 크메르나 란쌍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조공을 맺고 있다면 여기서 중국하고 맞부딪힐 지도 모르겠다
855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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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7:59
보면 진짜 기술력은 열강에게 꿀리는 건 아니란 말이야..... 이시대에 증기선 자체 개발에 기관차랑 철도 자체 개발하는 거 보면 조선 러시아계 공대는 진짜 러시아 빼고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공대인데
856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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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8:30
다음 잡담판 주소 없어요
857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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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8:30
근데 대오는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삽질하고 무너질 것 같은게 이녀석들 와신상담하는게 러시아에게 털려서잖아. 그래서 의무교육을 하는데 배워간게 제국주의지? 러시아 까려면 국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또 요동전쟁 터질지도 모르겠는데
858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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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8:43
철도는 석탄보단 예산이 더 문제인거같은데
859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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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9:09
860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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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9:28
예산이야 일본광산에서 충당하겠지
861
이름 없음
(31322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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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09:47
중국을 먹는것 만 아니면 개항요구나 칭제문제 등은 충분히 할 만 하다고 보는데 식민지화나 합병이 안되는거지 개항정도로 러시아 가 태클 심하게 걸 문제도 아니고
862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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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0:00
863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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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0:01
그러고 보니 크메르나 란쌍 다이스 굴린 적 있던가?
864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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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0:02
쇄국중인 일본이라서 은유출도 적었을테고 은광산은 아직 쌩쌩할걸
865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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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0:41
그러고 보니 일본 이와미 은광이나 금광들 제대로 캐긴 했을까?
866
이름 없음
(061388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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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1:00
솔직히 오나라를 향한 세력 투사는 빨대 지분 사수하는것만으로도 벅차니까 그대로 두고 다른 착실히 내실을 다져나가면서 그시보못 국가들을 유켓몬(유교 포켓몬)화 해나가는게 제일 좋은 선택지같다
867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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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1:37
유켓몬ㅋㅋㅋㅋ
868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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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1:45
일본이 쇄국 중에 유교가 오히려 사회 저항 세력의 집결지 역할을 해서 통신사는커녕 민간 교류는 제대로 했을지...
869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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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1:45
>>865 그럴리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난학도 안 들어온 불교 탈레반 그시보못 쇄국일본이라서
870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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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1:58
그러고보니 일본에 금광이랑 은광 많았지
871
이름 없음
(31322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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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2:00
>>866 철도가 없으니 빨대 유지 빨리하려면 개항시킬 필요성이 있기도 해서
872
이름 없음
(7190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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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2:29
오나라는 빨대 사수에나 전력해야지. 괜히 건드렸다가 러시아 심기 건드리면 죽도밥도 안 된다
873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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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2:30
솔직히 이번 일본 건은 양반들이 주축이 되서 이루어진거라서 온건하게 간거고 만약 상인들이 주축이 되서 일을 벌이면 지옥을 보여줄걸..... 조선 상인들은 진짜배기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니까 사회진화론과 조선의 의무 그리고 배금주의로 무장한........
874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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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2:43
뭐 사실 캤더라도 전근대 기술로 캤으니 근대 기술로 캐면 더 나온단 말이지. 교역을 아예 안했다면 은을 많이 캐면 괜히 물가나 떨어지고
875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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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4:30
조선왕도 이번에는 양반들이 합병을 주장해서 양반을 주축으로 일을 진행했지 만약 상인편을 들어서 상인이 주도로 어딘가를 노린다면 그쪽은 진짜 심한 꼴 볼거야
876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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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4:59
조선이 일본을 먹었으니 조선 입장에서는 산업화와 근대화에 필요한 인구와 미곡, 광물에서 잭팟을 터뜨렸다고 봐야겠지? 일본이 섬나라기는 해도 징하게 우려먹는 꿀땅이니까. 특히 인구부분에서는 말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
877
이름 없음
(5536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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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5:07
그러고보니 연해주 건 때문에 여진 합병은 물건너갔다고 유카리가 얘기하기는 했었는데...석탄 개발 정도의 영향력 투사는 되겠지? 하나는 부왕령이기까지 하니까
878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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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6:23
>>877 부왕령은 문제 없겠지.. 다른쪽도 적당히 석탄 캐오는 정도는 할만 할테고 대신 본격적으로 공장을 짓거나 개발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879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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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7:01
번외국토 취급이라고 했으니까 개발지원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문명에서 도시국가 전략자원 개발 지원하듯이
880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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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7:20
생각해보니까 지금 조선이 일본을 부왕령으로 들이면서 못해도 인구가 2배로 불어버렸을 것 같은데. 슬슬 내수뽕을 받을 수 있는 인구가 될 수 있으려나?
881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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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8:30
조선이 지금 한 3천만 가까울테고 일본이 이시절에 대략 3-4천만 찍지 않았을까
882
이름 없음
(8958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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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19:21
일본은 불교탈레반 시절 정치적 불안정이 오래되서 그렇게 까지 인구가 많이 늘었을 것 같지는 않고
883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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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23:41
역사에선 지금쯤 일본이 3200~3300만 정도였고 조선이 1600만 정도였으니 보정 빼고 역사 기준으로만치면 5천만정도 되겠네요
884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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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24:32
찾아보니까 일본이 임란 직후에 2700만을 찍고 에도시대에 이걸 유지했다고 하네. 근데 메이지 유신 이후에 급성장해서 20세기 중반에 7000만을 찍었다고 하니 조선에서 합병하고 산업화 시작하면 포텐셜은 확실하게 터져나갈듯
885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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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26:45
조선은 저번에 유카리가 인구 3천만 가까이 될 거라고 얘기한 적 있었지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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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88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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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27:50
그럼 한 대충 6천만 찍겠네...오졌다잉
887
이름 없음
(36534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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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28:27
요동은 인구 얼말까
888
이름 없음
(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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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30:21
조선이 전에 말하길 3천만신민을 먹여살려야한다그랫엇지. 허미 둘이합쳐서몇이야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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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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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32:25
조선도 산업화하면 요동까지 이번에 5000만 나오고 1억 2000만 찍겠는데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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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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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33:01
일단 오늘 진행에서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조선은 분명한 유교국가야. 순도 100% 제국주의조차 유교랑 쓰까불릿되서 유교제국주의가 되었으니. 상인들이 깽판치지 않는 이상은 다른 곳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891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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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35:42
근데 크메르나 란쌍 안 굴렸던가?
892
이름 없음
(5749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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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2:55:19
일제처럼 수탈해가면서, 하다못해 문화말살정책 정도는 펴고 반발도 좀 맞으면서 시간 좀 들여가며 먹을 줄 알았더니 한순간에 별 반발도 없이 통채로 꿀꺽해버릴 줄은(흰눈)
893
이름 없음
(8183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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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3:04:38
894
이름 없음
(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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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4:05:33
조선으로 쌀을 팔아가면 일본 내부의 쌀부족-쌀값폭등으로 그에 따른 민심불안과 반란도 생길텐데 지금까지는 막부가 독박을 써욌지만 앞으로는 조선이 직접 처리할 문제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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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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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05:20
쌀판단 얘기라던다 제대로 나온거 없는데 ㅇㄴㅇ 그리고 막부에서 뜯어먹는 세금하고 조선에서 뜯는 세액차이 생각하면 반란이 일어날리가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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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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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06:35
세금정책이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조선이랑 똑같이 적용하면 2할만 겉어갈탠데, 막부가 뜯어먹던 세금이 몇할이더라?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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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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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15:30
>>895 세금문제가 아니라 민간 시장에 나온 쌀을 조선 상인들이 탈탈 사가는 거잖아
기존에 쌀 사먹던 도시민, 사무라이 등등 비농민들에겐 물가가 폭주하는 건데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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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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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16:59
>>897 얼마나 털어갈지랑 기타등등은 다이스가 정하는거니 확정사항은 아니지. 게다가 지금 일본정벌의 주역은 엄연히 유학자들이고, 정말 상인들이 쥐어짜듯이 사갈지 안사갈지는 다이스가 정하겟지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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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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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17:00
수요와 공급 이야기부터 기초적으로 해주랴? 공급이 제한되었는데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른다고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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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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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17:52
>>898 확정사항이 아니라니
이미 몇번이나 나온 말인데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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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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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19:00
>>901 막부에 내던 세금이 줄어들태니 그만큼 민간에 쌀이 더 풀릴태고, 그럼 그걸 또 조선상인들이 다 털어먹는다는건가.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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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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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21:29
그리고 말뽄새 그렇게하지마라. 여긴 너랑나랑 1대1 대화방이 아니니까.
903
이름 없음
(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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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22:10
>>901 막부는 세금으로 받은 쌀을 쌓아두거나 증발시켜왔나?
그걸로 부하들 먹이고 필요한 물건 구매해욌는데
다 일본 내부에서 돌던 쌀이야
904
이름 없음
(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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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26:49
>>903 그렇다면 얼마나 빨아먹을지는 나도 알수가 없으니까 이이상은 말을 못하겠네.
양반들이 주도로 이루어진 정복이니만큼 조절이 되면 적당한 선에서 유지되겠고, 그게아니라면 니 말대로 폭등하는 쌀값때무넹 민심터지고 반란일어나겠지.
905
이름 없음
(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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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33:29
너무 부정적으로 써놔서 미안함 보충하자면 일제처럼 쌀을 사가고 만주 좁쌀(조), 동남아 안남미를 푸는 방법도 있다만 더 길어지면 뇌피셜이 되니 이만
906
이름 없음
(87376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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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36:57
>>905 애초에 역사대로의 일본이라면 백성들에게 쌀을진짜 굶어죽지 않을만큼만 쥐어짜서 군사들먹이고 자기사치에 쓰는데,
조선처럼 2할만 걷고 나머지가 풀린다면 오히려 쌀값이 폭락해버릴수도 있어서 되려 그 폭락된 쌀값때문에 농가가 된서리맞을수도잇음.
그럼 그걸 조선상단이 다시 사거면 되려 쌀값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없느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이것도 지나치게 희망적인 뇌피셜이지만,
907
이름 없음
(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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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50:35
>>906 그 경우라도 막부 군사, 공무원(?)과 예산 받아쓰던 사람들은
밥을 굶게되면서 불만이 커지겠지만
구체제의 부하들이니 이미 밟았거나 또 밟으면 되는 부분이긴 하다
908
이름 없음
(2929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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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5:59:35
그런경우면 조선치하니까 틀림없이 중앙집권 행정체제가 될테니 군축은 필수겠고, 사병도 철폐될태니 그만큼 군사들이 농지개간하는데 동원되겟고. 그만큼 생산량도 증가할테니 빨아먹어도 유지가 될거같기도함. 이건 그냥 내 생각이고 진짜로 부왕령 일본이 군축을 할지는 모르지만.
909
이름 없음
(2929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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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6:08:55
사실 난 그 쌀인플레보다 걱정인건 분명 숭유억불일텐데 일본 불교의 반발을 어찌 잠재울지가 관건인거같음
910
이름 없음
(3738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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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6:37:03
반막부지역은 그래도 어느정도 유교 수용하지 않았나?
911
이름 없음
(3738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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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6:38:38
억불작업이야 조선왕조 내내 해왔던 작업이기도 하고 노하우만 안잊었다면 원찬스일려나
912
이름 없음
(06045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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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6:42:41
사실 일본 불교는 불교라부르기 민망할정도로 거대한 사병집단도 가지고 있었으니까. 거기에 우에스기가의 지원도 받았을태니 승병 드글드글하려나.
913
이름 없음
(06045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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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6:43:21
전국시대때도 그렇게 농민들 쥐어짜고 수탈하던 것들인데, 우에스기 막부의 비호도 받았을테니 얼마나 쥐어짰을지 상상이 안가는군.
914
이름 없음
(8884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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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7:07:33
숭유억불 클레임보다도사병혁파명령→반란→와장창 루트일거같은데...
915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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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8:00:09
그나저나 연해주가 진짜 조선의 중국지분을 망하게 했네요 여진족 먹고 승천할 타이밍과 중국 영향력을 상당히 내주게 생겼죠
916
이름 없음
(06045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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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9:03:30
그것때문에 일본먹은거니까 일본 완전히 소화하고나면 또 무서워지죠
917
이름 없음
(0826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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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9:06:28
연해주 공화국은 그냥 농민 개척민들의 나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918
이름 없음
(02255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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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9:25:36
>>917 농민 공화국이라기 보단 조세포탈지역 애초에 저기서 독립하려던 사유가 세금이니....
919
이름 없음
(9514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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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9:50:41
그러고보니 상인과 지주의 파워밸런스가 6:4였는데 앞으로 의무교육을 계속 돌리면 지금 조선의 방식이 완전히 고착될지도 모르겠다. 어지간히 멀리가지 않는 한 국가가 중심이 되서 확장을 할텐데 조선 중앙에서 뽑아올리는 핵심관료들이 서양학문을 익힌 유학자 수준이니까 체면을 지키고 명분을 휘두르면서 국익을 취할지도
920
이름 없음
(0826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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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9:54:59
>>919 일본을 제국주의적으로 착취하면 상인들이 강해지고
그러지 못하면 지주들이 강해지겠지
921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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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09:58:23
근데 지금상태로보면 지주들이 엄청 우위를 차지할거 같네요
922
이름 없음
(0826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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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0:02:28
다이스를 계속 굴리면서 설정에서 왕실이 강해지고 그 왕실이 상인보단 지주와 유사한 입장이니까
923
이름 없음
(0826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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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0:05:15
상인들이 일본에서 쌀을 많이 수입해온다면 조선 내부의 쌀값이 내려가니까 지주들의 입장에선 유교사상 운운 이전에 눈뜨고 지갑이 털리는 거나 마찬가지야
924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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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0:10:16
상인이 중심이 되서 일본을 뜯어먹었다면 그쪽이 맞겠는데 여기 조선에서는 그 쌀을 수급하기 위해서 양반들이 일본으로 진출한거라 산업화하면서 쌀값이 치솟으니까 그거 조절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925
이름 없음
(7292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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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0:12:54
일단 어제 루트가 이런 느낌인가? 조선의 개항 -> 유학유입으로 유지층 형성 -> 막부가 덴노 팔아넘김 -> 신흥 유자층의 막부 성토 -> 막부 유자층 처형에 조선에서 태클 -> 막부에서 무시하자 바로 킬각
926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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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0:16:18
슬슬 다음 잡담판 나올 때까지 멈추자.
927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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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1:02:17
아 쌀 얘기라면 괜찮을 거야. 이런 근대화 과정에서 농민은 보통 쌀을 팔고 잡곡을 먹는 식으로 재력을 얻고 이건 한일이 다 비슷했으니까.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상인들에게 쌀을 팔고 잡곡을 먹긴 했지만. 오히려 아무리 근대화를 위해 일본의 쌀을 조선으로 대량 수입한다고 해도 쌀을 지나치게 대량 반출하면 역으로 조선쌀 가격이 지나치게 하락해서 양반 지주들이 죽어버릴 테고 안정적으로 일본을 합병했으니 일본이 쌀부족으로 폭등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을 걸.
928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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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1:11:09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 반란이나 불교도의 반란은 피할 수 없는 느낌이려나. 근데 다이스에서 일본 천황 동정심이 엄청 강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방 다이묘나 사무라이는 유교를 배웠을 가능성도 있고. 이럼 불교 뿐인데 불교에서 반란 터지면 조선에서 숭유억불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서 오히려 바랄 지도 모르겠네. 뭐, 결론적으로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 속단은 하지 말자. 막말로 조선에서 최신 농사기술을 적용해서 일본의 쌀 생산량이 폭증할 수도 있으니까
929
이름 없음
(99472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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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1:12:39
어제 빌런이 조용한것은 돌아가는 상황에 만족해서 그런것일까?
930
이름 없음
(0826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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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2:01:41
사무라이들은 실업자가 되냐 안되냐가 어떨지 다이묘와 번주들을 다 철폐할려나 놔둘려나
931
이름 없음
(99472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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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2:04:29
친조선계는 재교육후에 사관시키고 나머진 폐도령각일것 같아
932
이름 없음
(0826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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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2:19:06
폐도령 이전에 판적봉환 폐번치현부터 해야할텐데
933
유카리◆hZRRHU0kKU
(52976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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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03:57
_ ___ >''^~: : : :⌒\~^'丶、 __彡 : : : : : : : : : : : : : : : : \ ⌒ア'´: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_/_彡.: :/ : : : :/: : :/ : : : {(0 乂:ノ}:.、 (\__ /:. : :./ : : / : /: :/: : : : :|:ーく __ノ人\_ (\\\__ / : :/: : : :./ : //|: | : : : | |: : : : : : :├ ⌒ (\\ \ /イノ人Λ\_: : |: | L 斗匕 : : :|: : :ト\_ \\ \-< /: :|.: :{尤恣ぅレjノ ァ恣尤 } :ノ : :ハ⌒ . \ |ニ\_ __{: : : |Λl 乂ツ 乂ツ//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_{__`\ ノ: Λ | : : : : | : ノ .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ノΛ `...::┐ ,|__:_ノイ ___ {_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 _斗--=ミニニ\::::`\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__ノ} ___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다음 어장 좌표 DEATH.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 >ー― ァ\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ニニニニニニ-_ ::::::::::: \_ /: : /:/ /: : :// : : :  ̄>―冖⌒\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_:::::::: |: :| | { / //: :/ : : |: {二二二ニニニニ\こニ/ \ニニニニ- __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 . 八|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八: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二\\: : :\}V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 し >=に{: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_ 〈 ⌒7 } >'´ニニニ八: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 -ニニ \ /ニニニニニニニV| : : :| : : | : | : :| : : |>ー=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 | : : | |ニニ=‐-=ニ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 :| : : : :|: :\ : :\: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い: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ニニニニニj: : : : :.\: : : : : : :: : : : : { /⌒ ∨こ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마음껏 잡담해도 좋은겁니DA!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recent ▲――――――――――――――――――――――――――――――――――――――――――▲
934
이름 없음
(75610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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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04:46
오k
935
이름 없음
(07605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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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05:22
유카리께서 잡담을 허락하셨다! 데우스 불트!
936
이름 없음
(07605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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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09:37
그러고보니 일본 안정화에 사무라이랑 불교가 걸리적거리네. 통합과정에서 반응이 우호적이었다만 그 둘은 어쩌려나
937
이름 없음
(17637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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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10:50
일단 사무라이를 군인계층으로 바꿔가면서 불교는 종교의 선에 있는한 불가침 하지 않을까요 정교회 믿어도 좋다고 한걸 생각하면
938
이름 없음
(257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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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13:15
권력과 재산 안 뺏고 중세 니폰 그대로 둘 거면 불가침이지 근데 그대로 둘 거야?
939
이름 없음
(17637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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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15:56
>>938 그건 종교의 선을 넘은거니 정리해야죠
940
이름 없음
(07605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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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1:13
일본 불교를 생각하면 일본의 사찰 전체를 갈아버려도 무방할듯
941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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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5:29
애초에 조선이 명분으로 내세운게 우에스기 막부가 불씨잡변에 빠져 백성을 도탄에 빠트렸다고 지방 존왕파들이 불자들로 인해 백성들의 생활이 힘들다고 주장한 이상 사찰령 폐지는 당연한 수순이겠지
942
이름 없음
(257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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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6:02
그럼 지방 다이묘들의 봉건정치는 어떻게 될지
943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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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6:16
그라그 폐지된 사찰령을 조선 양반들이 매입하는 식으로 이루어지겠지
944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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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7:28
존왕파는 살려두고 그 외는 처분대상일듯 최소한 시고쿠 일대까지는 조선군이 진주하면서 유학자 보호를 했다고 하니 정리 작업이 얼추 된거겠지
945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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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8:14
오늘은 유카리가 컨디션이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
946
이름 없음
(383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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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8:21
시고쿠 일대까지 진주했다변 사실상 관서는 온전히 조선 영향 아래라 봐도 되려나?
947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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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29:58
우에스기가 구족 멸해질때 반응보면 조선군에 의한 압박도 못 느끼고 있었으니 존왕파들은 이미 조선군을 부마국인 조선이 마땅히 일본을 위해 파견한 군대로 인식하고 있을지도
948
이름 없음
(73651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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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2:00
관서야 장악했겠지만. 우에스기 기반이 관동아니었나?
949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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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2:40
관동 이후가 이제부터 작업에 들어갈 곳이겠지
950
이름 없음
(99472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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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3:02
우에스기 기반이 역사대로면 호쿠리쿠와 관동팔주이지
951
이름 없음
(383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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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3:05
우에스기는 관돈
952
이름 없음
(99472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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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4:13
그런데 저들 쇄국하느라 금은광 개발많이 않했을터인데 이거 부수적 이득아니야?
953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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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4:31
존왕파 여론으로 막부파와 사찰을 고립시키고 혼란한 국정을 정상화 시킨다는 명목으로 처리하겠지 신식군대인 조선군과 지방 존왕파의 협력으로 일어붙일테니..
954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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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5:38
뭐 불상 만든다고 좀 파긴 했을 테지만 어차피 난학도 없이 쇄국한 일본인 만큼 금은 광산 쌩쌩하겠지
955
이름 없음
(383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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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6:28
억불하면 금불상도 몇개 녹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
956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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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7:05
사실 우에스기가 구족 멸해진 시점에서 막부파는 구심점을 잃은 셈이니 주된 중심은 일본 일향종 땡중이겠지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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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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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7:07
번 시스템을 없애버리고 지방관 파견체제를 하겠다고 하면 반응이 있겠지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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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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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38:58
유학자 = 관료라고 보는 조선의 특성상 유학자 존왕파는 그대로 관료로 흡수할테고 진짜 유학물 먹은 존왕파도 거부하지 않겠지
959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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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40:22
뭐 이번에 일본 일향종의 반발이나 정국 굴리지 않으려나. 다이묘들도 일단은 관료로 흡수하고 유학자들 상당수 또는 대다수는 사무라이 계급이었을 테고
960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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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42:51
아마 부왕령 시절에는 인정하되 대신 일정기간안에 과거에 붙으라고 한다던가... 어 이러고 보니까 바로 흡수하지 않고 일단 부왕령으로 임명한 게 매우 현명한 선택인데
961
이름 없음
(257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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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43:29
도쿠가와 쇼군을 끌어내린 그 존왕파 중의 상당수가 판적봉환 폐번치현 폐도령을 겪고나니 유신 정부에 대항해서 서남전쟁이라는 반란을 일으켰지 일본의 이런 저런 시스템을 바꾸는 과정에서 피가 어느 정도 흐를지
962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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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47:12
메이지 유신 존왕파는 말만 존왕파지 막부병자들이니까 어장의 존왕파랑은 사상적 기반이 다르지
963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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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50:33
일본에게 다행인점은 앞으로도 일본장악은 양반들의 주도하에 양반들이 중심에서 벗어날 일이 없다는것?
964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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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53:01
일본 장악을 양반 주도로 이루어지니까 자연히 양반들의 영향력 강화로 이어지는데 이 양반들이 정도전주의자라서 왕권강화로 직행. 뭐지?
965
이름 없음
(2574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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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53:13
기존의 권력과 밥그릇을 빼앗가는데 가만히 견디는 인간이 있다면 그게 진짜 병자 같은데
966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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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56:00
일본에서 반발이 없을리가 없지. 조선도 일본이 먹는 과정에서 엄청 트러블이 있었는데. 다만 조선과 달리 현재 일본은 사분오열된 상태라서 그냥 각개격파될 뿐이야.
967
이름 없음
(31111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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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56:54
일본 내에서 반발이 일어나도 신식군대와 중세군대의 싸움에....... 섬나라라서 조선해군까지 해안가로 출몰할테니......
968
이름 없음
(31111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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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3:58:22
이미 시고쿠까지 별 잡음 없이 조선군이 들어와 버린 이상 남은건 관동과 호쿠리쿠지방 정도 겠지
969
이름 없음
(1554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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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4:05:57
게다가 조선군이 무섭다는 반응이 없는걸 봐선 잠재적 반대파들이 트루 그시보못 확정이라...
970
이름 없음
(67257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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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45:06
현실의 1875년 1월 12일 - 광서제가 청나라의 황제로 즉위한다. 1월 14일 - 알폰소 12세가 스페인의 새로운 왕으로 즉위. 3월 3일 -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초연되다. 5월 7일 -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일- 가라후토-지시마 교환조약)을 체결한다. 9월 20일 - 운요호 사건의 발발. 11월 9일 - 웅크린 황소와 성난 말이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보호구역 이송 계획에 반발하여 동맹을 체결. 11월 15일 - 블랙번 로버스 FC가 창단. 11월 26일 -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영국 정부가 수에즈 운하를 매입.
971
이름 없음
(90139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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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46:04
972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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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47:36
스웨덴 내전을 결국 어떻게 끝났을려나. 누가 이기던 한동안 기진맥진해서 힘 못 쓸 것 같지만
973
이름 없음
(90139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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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49:28
이번 턴 하면서 굴리겠지.
974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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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50:09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완공 됬으려나
975
이름 없음
(58226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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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54:12
대오의 상황도 궁금하네. 경제주권이 러시아가고 내부에서는 조선발 제국주의에 물든 인재들이 탄생하고 천자는 암군이라서 의회로 훼이크치고 세금감면으로 내부불만을 퉁치려고 하고 있으니..... 조선이야 만주-조선-일본의 철도개통과 산업화에 집중하면서 필리핀 총독에게 계속 바람을 넣을테고
976
이름 없음
(3320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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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55:49
지금 파나마 누가 가지고 있지? 브라질?
977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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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7:55:59
스페인이요
978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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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03:47
스페인 내전? 그거 아직 시작도 안했어
979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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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05:21
>>978 좀 쉬다 오세요 스웨덴 그러니까 핀란드가 옆나라랑 벌이는 내전인데 눈 피곤하신지 잘못보신거 같으니..
980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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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06:16
구라파상황보면 전쟁광 프랑스 놈들이 또 일저지를지도
981
이름 없음
(1113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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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07:34
아아 내가 잘못 본 것 맞네
982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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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09:55
일단 핀란드 내전으로 영국 독일 스웨덴 러시아의 시선이 핀란드로 향했으니
983
이름 없음
(4415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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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20:34
조선은 일본을 깔끔히 먹었으니 산업화 박차하면서 필리핀 총독이랑 샤바샤바할테고 필리핀총독은 인도진출할테고 13년이면 요동까지 뚫렸겧지 철도
984
이름 없음
(9613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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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22:24
13년쯤 지났으면 시베리아 철도 나머지 반 부설되었겠지 설마
985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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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25:03
생각해보니 화북에 러시아 철도 연결된거 떴으니 덜됬으면 토번 서하떄문이겠지
986
이름 없음
(96135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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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26:00
그러고보니 토번이랑 서하는 누가 먹었더라 러시아였나
987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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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27:52
러시아요
988
이름 없음
(65154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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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1:02
시베철도도 슬슬 완공이고 그렇게 되면 지금 페르시아와 인도를 먹을 가능성은 러시아가 제일 높겠지. 그럴 의지가 있다면 말이지만.
989
이름 없음
(65154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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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2:18
여기 러샤보다 모든게 뒤떨어지는 제정 러시아도 영국이 막지 않았으면 페르시아 정돈 뚫고 바다로 가고도 남았으니. 못할거다 같은건 성립하지 않지. 안한다면 모를까 못하진 않아.
990
이름 없음
(7190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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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2:52
인도는 진즉부터 노리고 있던 필리핀 총독이 먹지 않겠어?
991
이름 없음
(65154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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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4:00
동원할 수 있는 힘의 절대치가 다르잖아. 거리도 가깝고.
992
이름 없음
(50532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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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5:25
실론 인구만도 수백만 이상, 총독이 다스리는 인간 수보다 많을 수 있다
993
이름 없음
(71901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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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6:12
문제는 러시아가 인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는 거겠지. 기본적으로 유럽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중원에서 한창 빨아먹으면서 재미보고 있기도 하고.
994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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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7:30
핀란드가 독립한뒤 스웨덴에게 먹힐까봐 러시아 연방 공화국과 가까워 지는건 확실할거 같은데 하나가 되려고 할지도 궁금하다
995
이름 없음
(2853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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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8:10
핀란드가 독립을 했을지 못 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뭘
996
이름 없음
(95438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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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9:07
997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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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39:59
그러고보면 유럽은 군인황제 시대일지 정상적인 공산주의가 탄생했을지/.
998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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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40:49
ㄳ
999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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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40:55
ㄱㄱ
1000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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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41:01
ㄳ
1001
이름 없음
(00649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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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파란날) 18:41:07
ㄱ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