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고민하는 어장주를 위한 안내서-49 : 앵커판

0 메탈맨◆IMnABhA9Lw (9294844E+6)

2017-01-15 (내일 월요일) 00:30:57

951 시즈쿠쿠◆SSZ996Hf3s (5974689E+6)

2017-01-16 (모두 수고..) 12:29:11

참가자는 30 레스에 간주 하나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소개 이전에는 일반적이었고

952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29:19

트롤이 두렵다면 앵커물을 할 수 없죠.

그걸 쳐내는지 아니면 처리 가능한 선에서 해석해서 적용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앵커는 법이다 하고 집어넣는지는 어장주의 재량인 셈이고...

953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30:30

캣파이트라

특정 단어에 강조표시를 넣어준다든지, AA선정으로 흉흉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걸로 좋지 않을까요?

954 시즈쿠쿠◆SSZ996Hf3s (5974689E+6)

2017-01-16 (모두 수고..) 12:30:45

트롤은 이 캐릭터의 성향과 어긋난다고 순화시키거나 쳐냅니다. 안그러면 끝이없으니까요

955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31:36

아니면 신게스 어장주처럼 흰글씨 안 읽으면 험한 꼴을 당하게 해서 흰글씨를 긁는 숙련된 참치를 육성한 후에

히로인 대사쪽에 흰글씨로 속내를 대놓고 드러내는 식으로 쓴다든지

956 시즈쿠쿠◆SSZ996Hf3s (5974689E+6)

2017-01-16 (모두 수고..) 12:32:41

단어강조 aa선정인가
괜찮네요 몇가지 상황을 적어보고 퓨전시킬까

957 시즈쿠쿠◆SSZ996Hf3s (5974689E+6)

2017-01-16 (모두 수고..) 12:34:18

그건 신게츠씨 특유의 맛이니까 어쩌다가 써볼까요

958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35:26

1.어제 썻던 내용을 다시 읽어봅니다
2.어제의 나는 왜 밤에 취했을까 생각해봅니다
3.부끄러움에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4.우아아앙

959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35:52

이 비축분=연재분을 투하해야 하는걸까..... 심히 고민되네요
굉장히 부끄러워

960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37:27

흰글씨는 가끔만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자주 쓰면 참치들이 조심해서 자주 긁게 돼서 결과적으로 뒤통수를 칠수가 없으니까요(응?)

961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39:40

참치들이 의식하지 않을 때는 자주 넣어서 '나는 흰글씨를 쓴다'는 점을 강조하고서 참치들이 이제 이 어장주는 흰글씨를 쓰는 녀석이다 라는 걸 인지한 후에는

적당히 상황을 봐가면서 넣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실 흰글씨야 봐달라고 넣는 거니까요.

962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40:05

배틀을 하고나면 지쳐서 그날 연재를 끝내는데 나메를 지우는걸 잊으신분들이 그냥 레스를 다셔서
"아 이분 또 오셨구나"하고 알 수 있어 굉장히 기쁘네요 의도했던건 아니지만

963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41:26

엣, 흰글씨는 나중에 참치들 뒤통수를 친 뒤에 '이 부분에 힌트가 있었는데 아무도 눈치못채시다니 아깝네요-'하고 놀려먹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었단 말인가?!(아님)

964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47:06

놓친 복선을 이러이러했는데! 하고 꺼내드는 것도 좀 어떤가 싶고...

965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49:23

1. A를 버린다.
2. B를 버린다.
3. 모두가 불행해지지만 둘 다 버리지 않는 선택을 한다.

아니면 이런 용도로 어느쪽도 고르기 힘든 선택지를 제시하고서 제 3의 선택지를 제시한다거나

966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49:57

오히려 하얀색 선택지를 지뢰로 하는건 어떨까요？

967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0:03

그 부분은 갑작스러운 전개에 복선 설명을 요구하는 참치가 있을수도 있고.... 케바케네요.
하기야 흰글씨를 안써도 캐릭터가 잊혀지는 투알은 쓰기 무리겠지만(...)

968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0:23

로로나ㅔ....

969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1:33

그럴거면 흰 선택지를 감출 필요가 없는게?

970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2:52:02

험한 꼴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 동풍 !

971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2:13

어느쪽인가하면 추리물 같은 곳에서 쓰기 좋은 용법 아니려나요.

참치들에게 자신이 뭔갈 찾아냈다는 달성감을 줄 수도 있고.

972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2:22

그건 숨겨진 선택지를 발견해서 의기양양해 하는 참치들을 이중으로 뒤통수치는 용도군요(...)

973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2:53

앗 神게 사치코마스 씨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점심식사는 이미 하셨나요?

974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2:54:09

치킨 한조각에 어제 먹다남은 팝콘 (콘소메맛 세금포함 980원)을 먹었다.
동풍은?

975 KI★RA◆UI67bmw7w. (5884166E+6)

2017-01-16 (모두 수고..) 12:54:35

다갓이 착각계를 착각계 미연시로 만들었어요! 와 잘됐다(흰눈)

......사카린을 진지하게 배워야겠어요. 도와주세요!

976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5:12

아직이네요. 일어나서 데이터를 두들기고 있었지만 아직 반 밖에 안 끝났고 슬슬 먹긴 해야할텐데.

977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5:27

우선 얀데레도 아닌 그냥 메가 데레 히로인은 별로 인기 없다는 것만 명심하시면....(폭언)

978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5:50

로로나가 그래서 잊혀진 거군요(이해)

979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55:53

하얀색을 의미심장한 선택지로 쓰고 그것을 지뢰로 해서 그 선택지를 고르면
운이 좋아야 돌이킬 수 있는 상황으로 밀어넣는거에요

980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6:17

>>978 ?!?! 그런거였나...?!

981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6:42

뭐 아무튼 감춰진 선택지가 통수를 때리는 경우는... 참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아니면 그런 쪽을 선호하는 참치들로 향후 독자층을 구성할 계획을 잡거나.

982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56:50

>>977 메가데레는 굉장히 좋아해요. 강아지처럼 이쪽을 봐주세요 하고 달라붙는경우에는 더욱이요
굉장히 사랑스러우니까요

983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2:56:53

메가데레 투알은 인기있을꺼야 !

984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2:57:45

흰글씨는 좋아-
복선을 넣는거야.

985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7:56

물론 뒤통수를 치는 것도 불쾌감을 주지 않는선에서 끝내야죠... 친한 사이끼리 친밀하게 서로 어루만지는것처럼....

986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9:00

다만 가벼운 스트레스는 참치들에게 어장에 대한 '집착'을 생성하는 일도 있기도 하고....

987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2:59:03

투알에 서로 어루만진다고 하니 다른 의미로 들려 !

988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2:59:07

사실 다른 어장이라면 모르겠지만 신관씨처럼 RPG적인 어장이 된다면

GM역할인 어장주에 대한 불신감이 생기는건 피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뭐 작품 분위기가 CoC나 월닼같은 경우라면 또 별개지만.

989 이름 없음 (3575431E+6)

2017-01-16 (모두 수고..) 12:59:36

??
히로인 대부분이 얀데레, 지뢰, 폭력녀일때 메가데레가 하나 있다면 인기 좋지 않습니까?

990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2:59:55

>>987 그건 신게츠씨가 에로해서겠지!!!!!!

991 신관씨◆EpnSXmECc6 (6774819E+5)

2017-01-16 (모두 수고..) 12:59:56

하얀글씨는 쓰지 않을 생각이에요 아마도

992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3:00:04

>>986 과연...

제 어장은 너무 쉬워서 참치들이 집착을 안 하게 되는 거였나요.

993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3:00:27

다음 안내서 있던가요?

994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3:00:48

없을껄.

995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3:00:52

뭐랄까, 너무 메가데레라면 참치들은 '이 히로인은 이미 공략 완료'라는 인상을 받게 돼서 자주 찾지 않게 된달까.....

996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3:01:37

뭐 어디까지나 투알 개인 의견이니까요-

997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3:01:38

그러면 그렇게 공략 완료라고 생각해서 방치한 메가데레 히로인이 사실은 지뢰였던 걸로 참치들의 태만함을 공격해오는 건 어떨까요.

이쪽은 참치들이 잘못한 거니까 상관없네요!

998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3:01:54

선택에 따른 책임！

999 투알◆KSfT1B37dA (3406177E+6)

2017-01-16 (모두 수고..) 13:01:59

>>997 좋네요-!

1000 동풍의용◆JoTxEV9PfY (7497123E+6)

2017-01-16 (모두 수고..) 13:02:12

>>1000이라면 역포쩌！

1001 신게츠◆MbR7SKnr7w (2227961E+5)

2017-01-16 (모두 수고..) 13:02:26

이 유열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