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고민하는 어장주를 위한 안내서-45 : 앵커판

0 메탈맨◆IMnABhA9Lw (3885294E+6)

2017-01-05 (거의 끝나감) 01:27:43

951 리카코◆XafGr01Tog (8500546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18:58

멀린은 대체 뭘 하려던 거였을까.

952 뇨롱◆9a7bWdCPS2 (8189836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19:35

멀가놈

953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0:03

비선실세가 다 그렇지!!

954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0:37

그걸 어떻게 끼워맞추는지가 또 아서왕 전설의 매력이니까.

955 유카리◆hZRRHU0kKU (009229E+62)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1:04

정말 강간해서 낳게한 아이를 멀린에게 맡겨 나라의 미래를 맡기고 지 혼자 비장한 척은 다하면서 세상을 떠난 우서는 뭐하는 놈일까….

956 MONOK☆ ◆LmvWoJIM5Q (3155093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1:48

최근 들어 남작 Fate 시스템으로 무협지를 진행하고 싶어지는걸.
그치만 남작 Fate 룰 을 자세히 몰라─

957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1:53

구글 플레이북에서 하나 사려고 했다가 불안한 마음에 샘플을 봤더니 영여 원서!!

고우랑가!!

958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3:49

신화란 자주 미화되는 법이지!

959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5:37

액터：엣?

960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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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ミミミミ/　　ｰト､ノｰヽｰﾍ､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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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ミｈ｡_,:′　　　　　　　　　　 jト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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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ミ､, ′　　　　　　　　　　　　 ∥__彡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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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一　　　　　　　　　　　　　　　　　　　　￣￣
야루요미 뒤지다가 스카이림 경비병이 있는 것에 경악

961 이름 없음 (7517875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7:39

사소한 태클 : 스코틀랜드나 웨일즈 깡촌이라면 몰라도 로마법을 배우며 라틴화된 켈트족이 모계계승일리가 없고
브리튼이 앵글로색슨-노르만 시대에 쓰여진 '원전'에서도 모계계승 따윈 신경 안 쓴 것 같지만...

962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28:20

>>961 전설이나 역사 어려워...

963 리카코◆XafGr01Tog (8500546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2:01

대부분의 신화는 국가의 정통성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었지.

964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2:04

플롯 쓰다보니 이거 다이스 필요없지 않아?

란 생각이 든다.

965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2:42

플롯을 쓰다보면 틀이 정해져서 다이스를 넣을 곳이 없어져버려!

966 이름 없음 (7517875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3:15

또한 아서왕 전설을 중세 끝물, 르네상스 시대인 15세기에 문학적으로 종합한 작가 토머스 맬러리.
이 인간은 각종 중범죄를 저지르다가 런던탑 감옥에 갇힘.
그가 아서왕 이야기를 정리하고 소설화 한 것도 인기와 돈으로 어떻게든 사면 좀 받아보려는 발버둥.
물론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서 얄짤없이 옥사.

967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3:29

즉 재밌어 보이는 부분만 찝어온 다음 나머지를 픽션으로 채워넣으면 되는 것이다아아아아아아!

968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3:40

아니, 생각을 바꾸는거다. 다이스를 못 넣는게 아니라 다이스를 안 넣는 것이라고.

969 MONOK☆ ◆LmvWoJIM5Q (3155093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4:26

에이와스 fate 시스템 설명해줄 사람 있어？

970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4:32

사실 참고만 삼으려고 해서 그리 자세할 필요는 없지만!!

971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5:07

암흑시대의 가죽갑옷에 도끼나 로마군이 남긴 검을 휘두르는 야만족 족장이 외세의 야만족을 물리치는 얘기보다는

풀플레이트 차려입은 갑옷쟁이들이 외세의 야만족과 싸우며 내부로는 정쟁을 벌이는 얘기가 재밌겠지이이이이이!

972 이름 없음 (7517875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5:10

물 건너의 어느 유명한 성배전쟁 스레에선 이 토머스 맬러리라는 악인이 출연하기도 했지만 더 이상은 스포 생략

973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5:34

>>971 도바킨은 멋진데 어째서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

974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5:36

어느 부분의 설명?

975 MONOK☆ ◆LmvWoJIM5Q (3155093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6:26

아니, 그냥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이 스레로 입문하면 좋아, 도 괜찮고.
에이와스 시스템으로 무협지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던 참이라.

976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8:36

모드레드 AA를 눈 앞에 두고 남자 아이로 써야할까 여자 아이로 써야할까 고민했다

977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39:15

에이와스 시스템으로 무협진가...

그런거면 진행턴 부분 말고 전투 부분만인가.

978 이름 없음 (7517875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0:02

에이와스 시스템은...
레벨이 있고, 그 레벨에 맞게 여러가지 종류의 스탯과 스킬과 보구가 들어가고,
전투에선 스탯 3가지를 아군선택-적선택-랜덤택으로 고르면서
우위 열위 총스탯 스킬과 보구의 보정치 등등으로 승률을 정하고
그 승률 이하가 다이스로 나오면 승리.
단편적으로 설명해서 이정도일까요?

979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0:23

성배전쟁 시스템은 전투 횟수가 늘어날수록 서서히 쇠약해지는게 전제인 시스템이고...

980 신게츠◆MbR7SKnr7w (8718209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2:43

그래서. 소원대로 간주를 많이 받은 느낌이 어떠십니까 투알 어장주?(능글능글)
수고했다구.

981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3:29

간주 6이라니 무시무시하다.

982 투알◆KSfT1B37dA (219473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3:49

오늘 투하 상당히 즐거웠어-★ 간주에다가 쓰는 도중에 원했던 반응도 많이 나왔고!!

983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4:03

영세 떡볶이 어장주로선 두려울 뿐이야...

984 투알◆KSfT1B37dA (219473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4:09

이것이 바로 보람찬 연재라는 건가......!!

985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5:02

괴물 어장주들 같으니!!

986 신게츠◆MbR7SKnr7w (8718209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5:39

수고했어 8개... 부럽네-
나도 개그 잘 쓰고 싶어-

987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6:54

기대해봐야 거대한 벽만 가로막고 있을 뿐이야.

988 투알◆KSfT1B37dA (219473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7:22

오랜만에 자신감을 찾은걸지도 몰라!!

989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7:50

여기에 또 한 명의 괴물 어장주가 탄생한 것이다!!!

문방구 어장주는 구석에서 조용히 플롯 짤꺼야!

990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8:40

문방구는 좋겠네 자기 가게가 있고.

나따위 길거리 불법 노점일 뿐이야.

991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9:20

싸구려 떡볶이 열심히 팔아서 초라하지만 가게를 차렸지.

훗!

992 뇨롱◆9a7bWdCPS2 (8189836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49:46

다시봐도 폴란드가 우주에 가는건 이상하다

993 투알◆KSfT1B37dA (219473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1:29

흥분한 나머지 또 캐릭터가 흔들렸다. 투알은 원래 존댓말 캐릭터인데!!

994 신게츠◆MbR7SKnr7w (8718209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2:10

모두 신게츠 어장을 보자 ! 설탕뿌린 토마토맛어장이야 !

995 투알◆KSfT1B37dA (219473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3:55

신게츠씨 새어장 세운지 얼마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900대인가....(공포)

996 신게츠◆MbR7SKnr7w (8718209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4:46

일주일동안 900레스야 ! 1월 5일에 세웠으니까 !
너무 느려 !

997 젤나나◆Uw.sbl.V3w (902041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5:11

느리면 투하 속도를 높이면 된다.

998 신게츠◆MbR7SKnr7w (8718209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5:26

하지만 하루 3시간 150레스 정도가 한계야 ! 200은 힘들고 300은 6시간쯤 연재해야해 !

999 투알◆KSfT1B37dA (2194731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5:52

스토리형 어장은 다이스 진행 어장보다 상당히 나가기 어려우니까요....저 정도라도 빠른거 아닐지....
그런데 다음 안내서 있던가?

1000 신게츠◆MbR7SKnr7w (8718209E+6)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6:01

>>1000이면 투알 가슴 크네 ! 엄청 크네 ! 무지 크네 !

1001 동풍의용◆JoTxEV9PfY (775163E+70)

2017-01-12 (거의 끝나감) 00:56:09

성실함은 힘드네!

다음 안내서따위 알게뭐야!(행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