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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너는 결국은 그렇게..◆SFYOFnBq1A

2018-07-21 21:07:39 - 2018-08-09 12:55:43

0 기억해? 너는 결국은 그렇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1:07:39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I'm standing at the edge of reality
Will you miss me

......If I take a leap

그는 흥얼거렸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기본 다이스
.dice 0 10. = 9
0-크리티컬
1-5 빗나감
6-10 명중
인챈트나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위키에 기재해 둬야 하며,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앓이도 보내고, 개인 이벤트도 보내고.. 온갖 걸 보낼 수 있는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웹박수는 월요일 캡이 일어나면 비설이나 질문을 제외하고 공개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31035199>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1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08:25

흐늘흐늘.. 아 다음 왕이 겐인 건 공지받으샸나요?

겐 다음이 마지마이거... 진겜으로 넘어갑니다아..

2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2:09:24

진겜... 펼쳐지는 비설의 향연... (주루룩)

3 이름 없음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2:12:08


"제가 마지막인가요? 그런가요오오?"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잠시 생각하다가 외친다.

"1번과 3번이 이걸 따라서 꽁트를 하세요! 1번이 냉정한 사람! 3번이 화내는 사람입니다!"

4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14:42

아니 인디고는 어디에나 들어있는 겁니까...?

다음 왕은..리타입니다! 마지막을 불태우는 거죠!

5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2:20:41

인디고...!
왠지 내 주사위 운을 가져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6 겐주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2:21:15

영원히 고통받는 인디고..

7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2:21:28

>>5 나쁜 쪽으로... 가져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초탈)

8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24:07

다음번에도 인디고가 걸리면 뭔가 보상이라도 줘야 할 것 같습니닼ㅋㅋㅋㅋ

9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2:24:09

>>7
그렇... 죠.(눈물)
라야 이벤트에서도 계속 2가 나온 저 입니다.

이번에도?
.dice 0 10. = 7

10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2:25:10

>>8
인정합니다!

11 이아나-왕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2:29:22

"그러면.. 동ㅌ...아니. 인디고야 잘 들어봐. 선수들 이름이 무척 특이해ㅡ."

야구베트가 없어서 이아나는 일단 석장을 이상하게 쥐면서 차분히 말합니다.

"1루수가 누구야 2루수가 뭐야 3루수는 몰라."

그리고는 인디고의 말에 다시 침착하게 말합니다.

"1루수가 누구야 2루수가 뭐야 3루수는 몰라. ...당연히 알지."

그리고는 1루수가 누구냐는 말에 침착히 어. 라고 짧게 대답합니다. 그리고는 1루수가 자꾸 누구냐는 말에 누구, 누구, 누구라고 계속 끈질기게 말합니다.

"1루수가 누구야. 누구. 어. 그래. 그거. 어."

그리고는 1루수가 누구냐는 말에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그게 맞다고 대답해줍니다. 그리고는 대망의 월급에 태연하게 말합니다.

"어 맞아. 당연히 현금-금-으로 주지. 걔 맞다고. 가끔 걔 와이프가 대신 받아간대. 응. 걔."

그러다가 계약서까지 나오자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합니다.

"어. 누구. 누구. 걔가 그렇게 썻어. ...아니 2루수가 뭐야. 1루수가 누구야 2루수가 뭐야."

그러다가 인디거가 화나자 침착하게 말합니다.

"진정해. 진정."

그리고는 다시 이것과 같은 개그를 무한반복....할 것 같죠? 아닙니다! 다행이도 동영상의 끝까지 훌륭하게 제 역할을 끝냈습니다.

12 인디고 키트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2:31:40

어떻게 끝나질 않는다.

아무튼 인디고는 피센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 함께 이적하게 된 이아나 양… 어, 그러니까 이아나 코치에게 선수 명단을 인수인계받는다. 그런데 이아나 양, 정확히 말해 줄 수 없어요…?

 누구(1B)
 뭐(2B)
 몰라(3B) => 걘 3루수
 왜(LF)
 왜냐하면(CF)
 내일(P)
 신경안쓴다(SS)
 당근: ??????????

“난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이아나 양─!!!”

대본을 읽는 것만 해도 헷갈려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1루로 던지면 공을 잡는 게 당근이라면 3루수는 누구일까? 아니, 그게 1루수면 3루수는 뭔데? 뭐는 2루수라고?

아무래도 복잡해서 머리를 헝클어뜨렸다. 어찌어찌 콩트를 끝내는 건 성공이지만.

13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40:21

다음번에도 인디고가 걸린다면...

부정확률 천칭Fraud Chance Pendulum이라는 목걸이를 보상(?)으로 드리겠습니다... 왠지 드려야할 것 같아..(지금까지 인디고가 왕인 거 빼면 한번도 안 걸린 적 없었음)

14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2:44:32

엌ㅋㅋㅋㅋㅋ
실패한것을 한번 성공시켜주는 아이템같은데..!

15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2:44:52

>>13 에이 설마요. 텐게르께서 마지막은 봐주시겠지........

아니, 오히려 아티팩트를 하사하기 위한 텐게르님의 계시인 거신가

16 리타 - 왕이다!!!!!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2:47:00


딱히 춤을 고르는 데 이유는 없다! 귀여운 옷을 입고 추는 게 보고싶을 뿐이다! 다만 그 옷이 남자가 입을 수도 있고 여자가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이 실로 유감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난 안 유감이다!!!!!! 뭐가 웃긴지 키키킼킼ㅋ키하고 웃으며 또 아공간에서 옷을 꺼내놓았다. 검은 크롭티에 하얀 추리닝 반바지.....걸리는 사람에게 유감을 표한다......다행히도 핫팬츠는 아니다........미안해서 핫팬츠는 못 꺼냈다.....!

"3번은 나와서 이 오슬 입고 츄믈 츄시오!!!! "

특별히 쉬운 춤으로 골라왔다! 어떠냐! 난 참 자비로운 왕이야!!!!

17 리타 - 왕이다!!!!!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2:47:45

미리 걸릴 남학우께 묵념을 표합니다,,,,,,이번 옷은,,,,,여자옷,,,,,(의문의 여장)

18 겐주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2:48:36

..

19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2:49:20

제가 옷을 진짜 잘 고른걸까요?????? 갑자기 회의감이 드는데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49:51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인디고줔ㅋㅋㅋㅋ

21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2:50:02

신 풍
당 당

22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2:5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히 고통받는 인디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2:52:47

(멘붕)

24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55:18

전부 다 걸릴 확률이..0.0405%ㅋㅋㅋㅋ 그걸 뜷었으니 진짜 이건 줘야합니닼ㅋㅋㅋ

25 라야 (768645E+51)

2018-07-21 (파란날) 22:55:44

갱ㅇ신합니...아아 인디고...(토닥

26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2:56:21

인디고 전부 당첨 실화??????? 어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야주 어서오세요 오늘 진짜 인디고 아이템 줘야할 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2:56:22

인디고주 가챠 같은거 하면 안되겠다...

28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2:57:52

어서와요 라야주!

음음.. 인디고에게 주어지는 부정확률 천칭Fraud Chance Pendulum은 강력한 힘으로 자신은 물론, 아군의 다이스 값을 조작할 수 있는 목걸이 형태의 아티팩트입니다.

하지만 한 전투당 2번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29 인디고 키트 ― 불운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2:59:21

옷의 면적은 옷의 발언권이다. 사람을 가리는 만큼 옷은 힘을 얻는다. 휘장처럼 몸을 감싼 색색의 천은 권위와 위상의 상징인 것이다. 약하고 추한 인간은 옷에 올라타면 휘황한 기사가 된다. 테스킨 ― 마르바에 있는, 인디고의 처가이자 직물 산업 2인자 ― 의 교리가 바로 그것이다. 옷은 사람을 만든다. 모든 옷은 갑옷이다.

그런데 이건 굉장히 작은 옷이군. 원래 셔츠가 이렇게 작은 거였나? 배가 모조리 다 보이겠잖아. 이 겨울에 이런 옷은 조금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파티장 안은 그나마 온기로 훈훈했으므로 입을 만하다. 몸에 치렁치렁 감싸고 있던 마르바 보를 풀어헤치고, 입고 있던 옷의 밑단을 잡고 눈치를 보다가, 벌칙 의상을 들고 화장실로 후다닥 향했다.

그래도 바지는 최악의 수를 면했다. 돌핀팬츠보단 낫겠지. 우물쭈물거리며 다시 파티장으로 향했다.

 널 보면 뛰는 마음 마음 마음 생각나 매일 밤 밤 밤 자꾸 oh 내가 왜 이래 베베
 갈수록 더 숨길 수 없는 마음 마음 마음 널 보면 자꾸 이렇게 또
 OH 내가 왜 이래 베베 베베 베베

이건 가사인가 아무 말인가. 요즘 가요는 다 이런가? 율동에 약한 인디고는 어수룩한 어린애 꼴로 열심히 춤을 따라 추었다.

30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00:39

영고라인 인디고에게 묵념을,,,,,수고하셨어요,,,,,,,,(눈물)

31 이아나-왕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01:30

어서와 라야주!

인디고... 자비없는 다갓이... 아니. 인디고 말대로 아이템을 위한 다갓의 큰 그림일지도...

32 이름 없음 (7759711E+4)

2018-07-21 (파란날) 23:01:32

저기 진짜 죄송합니다.. 시트를 내려고 하는데요.. 다이스식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능력의 최소 최대치를 구하려고 하는데.. 입문이라서..

33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02:54

다이스식은 .dice 2000 9999. = 8730 를 그대로 복사하시면 됩니다! 다이스식이 불편하시다면 2500~6000까지의 아날로그방식도 있습니다!

34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04:04

아니 그것보다 예비 신입 분이시라니! 엄청 환영할게요!(꽃길 촥촥.

35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3:04:37

와아오아와와와!!!!! 시트다ㅏ!!!!!!!!!!

M수치는 dice .100 999.이고 200~500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합니다.
A수치는 dice .2000 9999.이고 2500~6000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합니다.

일의 자리는 반올림해 주세요!

36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04:54

예비신입님 어서오세요!!! 아 맞다 콘솔에 test 붙이면 미리 마음의 준비 하고 다이스 굴리실 수 있으십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신 뒤 test를 지우고 작성해주세요 (소곤)

37 이름 없음 (7759711E+4)

2018-07-21 (파란날) 23:04:55

끄악.. 새로고침을 잘못해서 다 날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8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3:05:16

킄큭 신선한 신입이잖아?
다이스 식을 알려줄거라 생각하나?

알려주도록 하지. 크크큭

.dice 0 100.
가 다이스 식이며 이대로 복사해 넣으면 된다. 왼쪽 숫자는 최소값 오른쪽은 최대값이니 기억하라구...

39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3:05:32

들떠서 느낌표를 16개나 써 버렸네요. 음음.

그나저나 M수치는 폐지인 거신가

40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05:33

>>37 힘내세요 예비 신입님,,,,

41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06:04

음음.. 진실게임 규칙은..

전체질문 하나, 대상지정질문 하나가 가능합니다. 지금 5분 다 계신 거 맞나요? 리타, 진, 이아나, 인디고, 겐..

첫 질문자
.dice 1 6. = 1
1.이아나
2.진
3.인디고
4.리타
5.겐
6.캡

42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06:50

아 맞다 라야주 계신다면 혹시혹시 진겜 참여하시실건가요??? 같이 해요 (초롱초롱)

43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07:15

아 m수치는 숫자만 바꾸면 됩니다!

오오 첫 질문자는 이아나로군요.

전체에게 묻는 공통질문 하나랑. 대상지정(다이스든, 직접 지목이든 가능함)질문 하나를 하면 되겠습니다!

44 라야 (768645E+51)

2018-07-21 (파란날) 23:08:01

앗 저도 참가요!

45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3:08:20

앗 라야주가 왔구나!
어서와요!

46 이아나-왕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08:33

예비신입이라고?!?!?! 얼마만의 신입이야?! 풍악을 올리고 꽃길을 깔아야겟는걸!!!!

47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08:38

앗. 그러면 이아나주는 다이스를 돌린다면 라야주도 포함해주세요!

48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3:09:31

라야주 어서 오세요!!! 으으 신입 기대된다ㅏ!!!! 저는 멀티태스킹 모드로 스레디키 편집 시작!

49 이아나-진실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12:29

"어랏 내가 첫 질문자네요... 뭘 시켜야 할까..."

그녀는 석장을 잠깐 짤랑이다가 말합니다.

"음음. 요새 제가 서포터로서 기량이 많이 무뎌진 것 같아 여러분을 보조하기 위해 전투에서 여러분에게 힘이 나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어요ㅡ. 혹시 다들 듣고싶은 노래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녀는 신청곡을 받기 위해 전체질문을 합니다.

"그럼... 다음 사람은 .dice 1 7. = 2! 부탁드려요."

1.라연
2.진
3.인디고
4.리타
5.겐
6.라야
7.르투아르

50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3:13:28

엇 전체질문 하나 하고
대상 지정 질문 하나 더 하는게 아닌가요?

51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13:55

앗. 전체질문 하나, 대상지정질문 하나. 두 개를 믈어보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뭘 가장 좋아해? 를 전체질문으로 하고 다이스로 나온 한 명에게 이상형은? 이라고 묻는 거지요.

52 이아나-진실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15:28

그러면 진에게 질문하는거 적어올게! 기다려줘!

53 겐주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3:15:35

그렇군요!

54 이아나-진실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16:32

>>49에 이어서

"그럼 진! 지난 2년동안 혹시 관심가는 사람 생겼어?"

이런 게임은 역시 이런거지! 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진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55 리타주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17:04

역시,,,,,,,,진겜의 묘미는,,,,,,,,,,,,(팝콘)

56 겐주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3:17:18

긴장해야겠군요!?

57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3:20:19

왕게임은 재밌었다.
열기가 있어 겨울이었지만 따끈한 분위기.
물좀 마시자 생각해 한잔을 따랐다.

전체 질문 하나 지정 질문 하나—
“쿨럭!”

나한테 물어볼 줄이야.
지난 2년간 생긴 관심가는 사람이라...
질문자인 이아나를 처다보며 잠시 생각했다.

“이성에 대한 관심같은건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있는사람은 있어.”

58 인디고 키트 ― 님의 신청곡입니다.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3:21:36


“그, 이아나 양… 이 노래요.”

 「우린 달려간다, 우린 승리한다.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커다란 우정과 불타는 용기가 있잖아」

큰일났다. 힘이 나는 노래라면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사실 어떻게 보면 군가로도 적당할 것 같은데. 이거, 이아나 양이 부른 적 있었나? 부른 적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나질 않아! 애초에 이아나 양이 서포터로서 기량이 무뎌진 적이 있었나?! 저 성량은 도무지 줄 것 같지 않은데…!

이미 나온 노래라면 별 수 없다. 혹시나 해서.

“이아나 양…! 아니면 이 노래도!”

 「고추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냉장고를 열어 봐라 고추참칠 꺼내 먹어라.」

마르바는 직물 산업 말고도 원양 어업이 특히 활발하다. 내륙에서 들여 온 향신료를 듬뿍 끼얹어 싱싱한 참치를 조리면… 마르바의 푸른 풍경이 떠오른다. 수많은 참치가 잡혀 올라와 뱃전에서 펄떡대는 그 광경이.

59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3:21:39

"듣고싶은 노래...?"

알고 있는 노래는 별거 없는데말이지.
흐으음.

"아줌마!"

60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24:44

라연은 딱히 듣고싶은 노래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르투아르는 밝게 웃으면서 음음.. 고민하다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 라고 말하네요..

61 리타 라이프니츠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25:40


듣고 싶은 노래라 하면 딱히...? 그러고보니 춤 추기 좋은 노래는 많이 아는데 잔잔한 노래는 의외로 많이 안 듣는 것같다. 곰곰히 고민 끝에 스피커를 킨다.

"이 노래 듣고 싶어! "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들려주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기 쉽겠지.

62 이아나-진실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29:46

오홍홍홍... 모두의 신청곡 복사 완료!

63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32:26

다음은 질문 받은 사람인 진이로군요! 전체질문 한 개. 대상지정질문 한 개를 해주시면 되겠네요!

음음.. 어쩌면 두바퀴는 무리일지도..

64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3:40:34

음 다음은 내가 되었다.
전체적인 질문과 지정질문 하나를 하면 되겠구나.

“일단 전체적으로. 다들 선물 받으면 좋겠다 싶은 물건은 어떻게 되?”
주변을 모두 흩어보며 물었다.
이아나도, 르투아르도, 라야누나도, 리타도, 인디고도, 라연도.

그리고 지정질문은...

“이아나에게 질문은 이아나가 아까 한 질문을 너가 답해줘.”

65 리타 라이프니츠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42:38

속보: 이아나 자기 질문 반사당함

66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3:44:11

"맛있는 음식!"

음식이 나오는 그릇이 있어서 상관없지만
음식을 누군가에게 받는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음식을 받는건 정말 좋은거니깐.

67 리타 라이프니츠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44:31

것보다 여러분!!!!!!!기뻐하세요!!!!!!! 4학년 시트가 왔습니다!!!!!!!!!!!

68 인디고주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3:45:51

와ㅏㅏㅏ!!!!!!!!!! 축제다!!!!!! 오늘은 느낌표 파티다!!!!!!

주모 샷다 내려 >ㅁ<!!!!!!!!! 파티 누들(잔치국수) 내 와ㅏㅏㅏ!!!!!!!!

69 진주 (2078536E+5)

2018-07-21 (파란날) 23:46:04

앗.. 이런 누가 빠졌나 했더니 다들 흩어보는 모습에 겐이 빠졌다;; 미안해 겐주! 빼먹고 말았어...

70 리타 라이프니츠 (9725863E+5)

2018-07-21 (파란날) 23:47:17

>>64
다들 선물 받으면 좋겠다는 물건? 당연하지만 먹을거다!!! 지만 먹을 건 나도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다. 돈이라면 얼마든지 있으니까. 빌어먹을 집구석.
그래서인지 금전적인 면에선 크게 신경써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진심어린 편지가 동봉된 선물이 내겐 더 감동이었으니까. 그래서 답은 이거다!

"진심어린 편지갸 댬긴 션물! 종류는 상관업써! 토슈즈는 나도 살 쑤 있걸랑! "

71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50:18

라연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먹을 거나 수작이 없다면 딱히 가리지는 않아.
라고 답했고. 르투아르는.. 고개를 기울이면서 으음.. 하고 하다가

"역시 여행계열..도 좋으려나?"라고 합니다.

72 인디고 키트 (8875268E+4)

2018-07-21 (파란날) 23:52:09

“나는,” 이라고 운을 뗐다가, “용이라도 한 마리 선물 받고 싶지만 역시 힘들겠고, 하하….” 물론 용은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이다. 그런 게 존재할 리 없잖아?

“질 좋은 필기구. 그러니까, 펜이 한 자루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년필… 은 영 손에 안 익고, 쓸 만한 걸로. 요즘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있으니 시험 걱정은 없지만, 조금 더 아바돈을 잘 알 필요가 있다. 아바돈을 쉽게 녹이는 법, 아바돈을 무력화하는 법, 로머로서의 노하우라던가. 지금으로서는 로머는커녕 전장에서 사람 구실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싸울 수 있을까, 「반죽」을 요긴하게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연구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니지, 그냥 현찰이 왕창 생겼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이 용돈을 잘 안 주는 성격이셔서.”

73 이아나-진실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52:53

"난... 음. 돈이 많아져서 갖고싶은걸 다 살 수 있게 되었지만 굳이 말하자면 오카리나! 요새 다시 불고싶어졌거든."

그러다가 다시 질문을 맞게 되자 움찔합니다.

"하하... 이런. 음... 오. 대답하자면 '있었다' 정도? 지금은 없어."

등 뒤의 이안의 눈빛이 따가움을 느끼며 그녀는 미소를 짓습니다. 하하. 오라버니. 내 연애에 신경 끄시죠.

"그럼... 질문은 이제 다시 내가 하는건가요?"

다른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어디... 누굴 시킬까.

74 (5727637E+5)

2018-07-21 (파란날) 23:54:13

진주 괜찮아요!

75 이름 없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3:55:42

질문은 이아나가 하지만 이미 질문을 받은 사람은 제외겠지요!

76 이아나-진실게임! (5388126E+5)

2018-07-21 (파란날) 23:59:29

"그럼 전체질문! 로머로서 생각해볼거잖아. 아바돈을 어떻게 생각해?"

그렇게 말한 이아나는 곧 리타를 바라봅니다.

"리타선배! 선배는 지금까지 수련회에 와서 가장 인상깊은게 뭐에요?"

77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07:15

“아바돈이라.”

손가락을 가볍게 말아쥐었다. 손끝이 손바닥에 닿는 감촉이 생생하다.

“척결의 대상이죠. 악(惡)이니까. 우리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고,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기도 하고. 우리 목표는… 아바돈을… ‘뿌리뽑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하마르를 개척할 때까지. 아바돈 소굴인 하마르를 소탕하고 나면, 더 이상 사람들이 공포에 떠는 일은 없겠죠.”

만약 그게 실현되고 나면 로머는 어떻게 되는가. 밥그릇을 빼앗기지는 않겠지. 사람들은 결국 싸움을 찾는다. 잉여 전력이 된 로머들은 강대국들의 용병으로 이리저리 팔려나가거나 해서 삼국의 패권 다툼에 동원되리라. 결국 기구한 팔자가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물론 그 전에 우리는 늙어죽을 테니까 상관없다. 책임감 없어 보인다지만 상관없다.

78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00:07:46

"아바돈...귀찮아. 너희들은 그냥 잡으면 되지만 나는 외교를 해야한다고. 망할 알로나의 영감탱이들."

주먹싸움보다 말싸움이 곱절은 힘들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게 아니다. 빌어먹을 영감쟁이들. 하급 아바돈 침공이 아니라 어업활동에 정식으로 클레임을 걸어버리다니, 아바돈 답지가 않다고.

"세상에 침공대신 어업활동으로 클레임을 거는 아바돈을 상상해 본 적 있어?"

79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11:14

"그냥 뭐. 서로 안보면 좋겠다 싶은데."

그 이외에는 특별히 별 생각은 없다.
아바돈중에는 여러 아바돈이 있지만 피해를 주는쪽이 훨씬 많기도 하고.

"노터치하면 서로 얼마나 좋겠어."

안그래?

80 (791127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12:34

“아바돈은 일단... 생물이지.”
내 고향에서는 계속 나오는 적이지만...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녀석들은 적이지만. 굳이 덤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같은 정도.”

“솔직히 왜 아바돈은 우리를 이렇게 공격할까 생각이 들어.”

81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00:12:42

~ 포리아 공국의 상황 ~

라야 : 스카기아 물리쳤다 전쟁끝!
얄마르 : 응 아니야~ 니들 어업활동에 관한 허가서 써야지? ^^(서류더미
라야 : 쉬,,,,이불,,,(서류처리

82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13:32

앗 잠깐 캡은 잘 준비만 할게요!

르투아르는 아.. 생물이지요.
라연은.. 무어라 말하기 곤란할지도요?

83 리타 라이프니츠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16:49

수련회에 와서 가장 인상깊은 거? 여기 포리야에 와서 제일 짜증났던 걸 설명하면 된다. 야시장에서 실컷 모 먹었다던가 그런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커댜란 하피. 그그 있쟈나 스캬기야 시키. 고거랑 폭풍이 졔일 쨔증나써! 폭풍 너무 쎄. "

그리고 아바돈에 대해선.......아바돈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한가?

"짜증나는 시키들. "

정말로 귀찮은 녀석이다. 살인마들만큼이나 짜증나는 녀석들이다.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찌그러트려버리고 싶다. 없애버리고 싶다. 저걸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은 추호도 들지 않는다. 물론 파파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내가 워낙 별종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서 조금은 부루퉁한 얼굴로 지목을 한다.

"라야아! 4년동안 요기서 소즁한 사람 몇이나 생겨써??? "

쓸데없이 초롱초롱한 얼굴이다. 역시 친구한테 돌직구 던지는게 최고다.

"아챠챠 전체질문! 노네 제~~~~~~~~일 끔찍햐게 시러하는 음시기 모냐???? 별거 아니고 그거 만들게! 내가 아~~~~~주 쩌는 걸 얻어꺼등~~~~~~!! 몬지는 비밀이다아???? "

굳이 비밀로 하지 않아도 얻은 사람은 알지 않을까 싶다만, 쩌는 조미료를 얻었으니 쩌는 음식에 쓰고 싶은데 뭔 음식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선은 쩌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어차피 나 요리 잘 못한다.

84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18:46

"식빵이 제일 싫네요."

엄청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무래도 식빵에 대한 생각이 떠오른듯 표정은 더욱 더 안 좋아진다.

"식빵..."

이런 식빵.

85 리타 라이프니츠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0:30

>>84
"식....빵...? 토스트 마시찌 안냐아????? 별 걸 다 시러하네에. 암튼 오케! "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메모해두자! 조그만 노트에다 적당히 토스트라 적어 뒀다. 토스트,,,,,짱쉬룸,,,,

86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0:33

"...흠."

일단 이 이야기를 꺼내는 거기 리타 라이프니츠양을 포함해서, 내가 챙기는 후배들에, 포리아공국 시민들까지 합하면....

"...어림잡아 네다섯자리는 되는데?"

거짓말 안 보태고 다 소중하고, 다 지킬 자신이 있거든.

87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1:42

(놀려먹기 질문이 실패했다)(다음에는 더 직설적으로,,,,)

88 (791127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2:21

싫어하는 음식이라면...

으음...

“역시 가지같은 물컹이는 음식. 식감이 이상해서 싫어.”

89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2:58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진짜라는 건 좀 그렇긴 하지만.. 단 거..?
"아니 어떻게 단 걸 안 좋아할 수 있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은 희멀건 환자도 안 먹을 영양가도 없고 맛도 없는 수프예요! 맛대가리 없어! 라고 말합니다.

//리갱합니다아...

90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7:12

티엘린에 들어와서 온갖 별미란 별미는 모조리 맛봤지만 몸에 안 맞는 음식은 없었다. 그래도 어릴 때 먹던 맛이니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것을 고르기는 어렵다. 어떤 것이 있을까.

“아, 고수….” 하고 잠깐 뜸을 들였다. “고수는 잘 못 먹어요. 중독성이 있긴 한데 역시 거부감이 조금 들죠.”

뭐랄까, 방금 청소한 유리창을 핥는 맛이 난다. 고수는.

91 이아나-진실게임! (6094459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8:02

"음음.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그러다가 라야랑 리타의 말에 확실히 골치아프겟다는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어머나... 라야선배님 존경스러워요. 그나저나 싫어하는거요? 아니 배부르거나 식중독같은거에 걸린것도 아닌데 왜 음식이 싫을 수 있어요?"

이안은 그러다가 살이찌는거라며 이아나를 비웃습니다.

92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29:02

이아나 오늘 최고의 명언;;;;;;;;;;;;;;; 엄지 척 하고가구요;;;;;;;;;;;;;;;;;;;

93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2:18

겐은 식빵을 정말로 싫어합니다!
그나저나 이아나의 저 말은..!!

94 이아나-진실게임! (6094459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3:48

겐에게는 식빵을 수프에 찍어먹는 시간이 오면 야채빵이나 모닝빵을 줘야겟군! 그나저나 가지랑 고수 싫어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구나...

95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4:23

>>91 올해의 맞는 말에 선정되셨습니다. 수상을 위해 앞으로 나와 주세요.

중립성을 위해 밝히자면 인디고주는 고수 덕후입니닷!!!! 락스 같은 게 아니얏...!! 8ㅁ8

96 이름 없음 (859532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6:23

신입한 신입신입 입니다!

97 진주 (791127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7:40

이아나 대단;;;

와아앗 신입이다!!

98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8:09

>>96 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아앗 어서 오세요!!!!!!!!!!!!!! (붕방붕방

스레디키에 페이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닐 헤이즈) 만들어 드렸으니까 마음껏 수정하셔도 됩니닷!!! 어차피 의미는 없지만요!!! >ㅁ<

99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8:22

김신입(20)주 가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닐주 어서오세요!!

자 이제 다 답한거같고 다음 질문이....누구죠...? 김라야인가????

100 진주 (791127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8:37

시간이 늦어서 졸리네요.. 죄송하지만 이만 빠지겠습니다...

101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8:49

어서와요 닐주! 신입에게 꽃길을! 레드카펫을!

102 이아나주 (6094459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39:40

>>96 참모님 어서오세요!!! 여기 꽃별길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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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859532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40:34

>>102 이 모든 영광을 여러분께 돌리겠습니다 흑 흑.. (감동

104 이아나주 (6094459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40:40

잘 자 진주!

105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41:22

잘자요 진주!

106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41:45

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107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45:42

수고하셨습니다 진주 U.U/!!

108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52:21

음... 라야주는 주무시는 거려나요..

근데 이제 저랑 인디고주 겐만 남았으니(아마도) 각각 질문 하나씩 빋고 편하게 마감합시다!

109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53:22

다... 다다다들 곯아떨어지신 건가...

오랜만에 스레디키를 조금 손봤어요. 현생땜시롱 스레 정주행을 너무 안 해서 기타 등장인물은 손도 안 댔지만...

시트 수도 많이 다이어트됐고 시트 A수치란에 A가 대따 큰 빨간색으로 변해 있는 것도 고쳤습니닷!

110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56:31

와아아아 역시 우리스레 위키페어리님이시네요..

근데 3학년이 전멸했...

111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57:17

그러고보니까 요새 헤일리주를 못 뵌것 같아요 ㅠ

112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0:59:28

음.. 그렇긴 하죠.. 사실 언급을 조금 피하려고는 했는대... 요즘 안 보이시고..

113 이아나주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03:46

나 아직 있어!


인디고주 수고했어!! 그나저나 3학년이 전멸이라니..... 그거 슬픈일인걸...

114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05:41

진짜 3학년 헤일리주 빼고 전멸이신데 헤일리주가.....

115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06:05

어장이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까요. 30어장 내도록 막 불타오르기는 힘들죠. 저야 뭐 한산한 분위기를 즐기는 타입이지만!

116 닐주 (859532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06:34

이거이거.. 3학년에 한 분 밖에 안 계시네요..

117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08:50

인디한테 데플을 먹인 다음에 3학년으로 캐변을 한다거나... (데플 없는 희망찬 스레)

지금 LAMB인디고 인성 수치이 -93인데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늑대 각성이라서 조만간 뭔가 사고를 칠 것 같긴 하지만요. 저번에 앨리 전투에서도 죽을 뻔했고.

118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09:25

뭐어... 스토리랑 일상만 돌아가면 괜찮죠! 지금 스토리가... 아주 놀랍게도 전개부분입니다! 위기는 들어가지도 않았...

119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11:20

늑대각성이라..

음.. 제가 생각한 건데. 평범한 이벤트에서는 마이너스 수치를 좀 줄이는 식은 어떨까요? 왕게임같은 이밴트에서 인성이 떡락하는 건 이상하고.. 어디까지나 제안이라서 그냥 보아도 괜찮습니다!

120 이아나주 (1974636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11:36

뭐 설정이라던가 지나가는 엑스트라라면야 아직 3학년이 많겟지만 그랴도 좀 씁쓸한걸.

>>118아직도 전개라니 그게 무슨소리요?!

>>117거기에다가 인디고에기 뭔일이... 이건 왠지 집중 마킹을 해야 할 것 같잖아...

121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16:05

>>119 네에, 뭐... 조정을 가해야 할 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결국은 다─갓님의 뜻이죠.

미천한 저희는 그저 그분의 위대하신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일상/이벤트는 .dice 0 50. = 37 전투는 .dice -50 0. = -2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좋으려나요. 일단은 이걸로 결정.

122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18:47

네. 사실상 그냥 파티하는데 갑자기 성격이 더러워진다는 건 조금.. 그렇기는 하지요.

그렇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간단하게 돌아가는 것을 이벤트로 하고.. 새 nmpc 루시아가 등장합니다..는 아까 등장했구나.

자기 전에 질문이나 받고 잘까나요.. 설정관련이나 그런 것도 폭넓개 받습니다.

123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01:22:03

음 캡틴...좀 심각한 이야기 해도 될까요?

124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22:24

사실은 독해지느냐 마느냐 정도의 차이랍니다! >ω<

>>122 M수치가 1000을 넘거나 A수치가 10000을 넘는 경우가 있나요? 이사장님이라거나... 이사장님이라거나...

125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01:22:3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7748258/160/178 헤일리주 언급이 여기서 나오네요. 예사롭지 않아서 가져왔습니다.

126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23:17

아 맞아요 그러고보니 헤일리주 분쟁스레 언급이 되셨었어요 ㅠㅠ

127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24:55

심각한 이야기인가요..? 언급..음.. 잠깐 주행하고 오겠습니다.

128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30:45

음. 졸려서 글이 눈에 안 들어오네요. 내일 한 번 찬찬히 읽어 볼 생각입니다.

저는 숙면하고 올 테니 좋은 밤들 되시길. U.U

129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30:47

일단 분쟁스레를 주행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선 확실하게 무어라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오지도 않았고,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건 다른 분이시니까요. 물론 상당히 고민이 되는 일이긴 하지만요.

일단은.. 조금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30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34:21

>>124 수치가 넘는 경우는 생각보다는 흔합니다. 막 전 대륙에 한 사람 그런 건 아니고.. 혼혈이라던가, 여러가지 경험 등으로 인해 올라가거나, 일종의 정제된 포션으로의.. 그래도 선천적인 넘음을 제외하면 1만 5천을 넘는 경우는 드물지만요.

131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01:39:49

저어는 그럼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132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1:14:19

아침갱신입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133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03:18

오후갱시인- 오늘은 7시에 시작해서 길어야 10시에 끝날 것 같네요.. 천천히 한다면 11시 정도..?

134 이름 없음 (839584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3:37:08

닐주의 갱신 입이다

135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4:09:59

어서와요 닐주! 그러고보니 신제 인챈트 스크롤은...

Calamity-Third Trumpet

그것은 이 몸이 깨어나기를 재촉하는 나팔 소리일지어니. 그 소리가 크게 울려퍼지면 나의 비늘 하나하나가 속삭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 몸을 일으켜 이 세상을 멸하시라고, 네가 그것을 분다면 하늘이, 바다가, 대지가 한순간 빛을 잃으리라. 그리고 그 대가를 너에게 받아야 하나, 대신 받을 것은 네 적이 되리라.

-스크롤을 찢으면 세번째 나팔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불면 큰 운석이 적에게 내리꽂히고 그 운석의 이름인 쓴 흰쑥의 저주로 지속 피해가 최대 3분의 1정도의 피해로 일어납니다.
-만일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나팔을 전부 모았다면 7번째 나팔이 세트템으로 지급됩니다.
-일회용이니 신중하게 사용합시다.

召喚-黑贔屭(소환-흑비희)

용생구자의 첫째이며 검은 기운을 지니고 있는 '강인한' 존재인 흑비희를 소환할 수 있는 스크롤일지어다.
무거운 것을 지기 좋아하는 비희이기에 일종의 탱커가 될 수 있으며, 특히 강한 공격일수록 그 효력은 강해 보입니다. 또한 약간의 행운을 만지는 이들에게 줍니다(버프)
'-비' 라는 느낌의 것을 지니고 있다면 그런 것에 깃들 수 있습니다.

-닐은 召喚-黑贔屭(소환-흑비희)의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일회용이지만 한 번 소환하면 약 몇 주간 그가 소환자에게 예를 갖추어 보필하며, 무거운 것을 지는 것과 관련있는 용생구자이기에 탱커 역할, 또는 거북이의 방어력이나. 약간의 행운버프를 줄 수 있습니다.
-단 일회용이기에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잡템

-예쁜 돌조각 목걸이
-단검 하나
-유명 식당의 일일 이용권

이 지급됩니다!

136 이아나주 (918474E+48)

2018-07-22 (내일 월요일) 14:32:59

호오호오 화려한걸!

갱신해!

...는 졸려서 눈좀 붙일거니가 아마 몇 시간 뒤에 봐...

137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4:34:08

어서와요 이아나주! 몇시간 뒤에 뵈어요?

138 이아나주 (918474E+48)

2018-07-22 (내일 월요일) 18:07:05

갱싱!

139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12:51

어서와요 이아나주! 컴을 켜야... 하는데... 아너무 귀찮습니다..

140 진주 (029301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46:50

갱신! 둘다 안녕!

141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51:38

다들 어서와요! 곧 체크시간이로군요...

142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53:35

체☆크합니다.

143 진주 (029301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8:54:56

체크!
를 하고 싶으나 오늘은 일이 있어서...

144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02:58

7시 반까지 체크를 받을게요!

인디고주 체크되었습니다!

145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29:41

음... 조금 더 체크를 받아볼까요...?

146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30:28

(멍)

147 이름 없음◆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34:54

뭐어.. 참여하실 거면 중도참여 하시겠죠! 간단하게 시작합니다! 그전에... 다이스 하나만..

.dice 0 100. = 59
50<n
50>n
50

148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38:31

수학여행도 이주일동안이나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면 섬이 그리울 따름입니다. 섬으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다 싸고 모이라고 하였지요.

강당에 모인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순차적으로 보내는 탓에 여러분이 안내받은 시간은 가장 늦은 시간이었다나요?

아라라던가 크리드를 제외한 모든 선생님들은 그 곳에 있었고, 어쩐지 얼굴을 자세히 봐서는 안 될 것 같은 여성도 있었고, 금발에 푸른 기가 도는 은안의 소년도 있군요.

식사라던가 하고 돌아갈 준비를 합시다.

//8시까지 받겠습니다!

149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39:11

늦은 등장!

150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44:17

어서와요 겐주! 참여하실 건가요?

151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45:44

넵!

152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47:13

8시까지 가능하시면 써즈시면 됩니다..?

153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48:37

온몸이 시들시들하다. 스카기아를 잡는 데 나서지는 못했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한 까닭이었다. 이제 막차를 타고 집으로 ― 아니, 아카데미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가상공간을 냅두고 가방에 잔뜩 쑤셔넣은 짐들이 무겁다. 올 때보다는 가볍지만, 포리아에서 산 기념품도 만만찮게 많다.

식사는 일찍 마쳐 배도 부르게 채웠겠다, 넓은 강당 가운데에 자리잡고 앉아 가방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154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19:56:59

애초에 가지고있는 물건이 그리 많지는 않기에 챙길것도 별 거 없었다.
무료하다. 그냥 멍때리는게 좋겠다. 흐음.

"드디어 돌아가는건가!"

빨리 돌아가서 자고싶어. 자고싶다고. 어서!

155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04:02

"자아자아. 다들 돌아가자요."
지운영과 에밀리아가 여러분들이 뭐 놓아드고 온 게 없는지 물어보고, 짐을 잘 쌌는지 확인해줍니다.

-소개라고 하긴 그렇지만 잠깐 소개할 사람이 있답니다.
금발에 푸른기가 도는 은안의 잘생긴 미소년.. 어제도 보았죠? 언제 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소년이 입을 엽니다.

"저는 루시아 드 티엘린이라고 합니다. 이사장님의 조카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잠깐 기숙사에서 지내도록 되었습니다. 본래는 관사에서 지내야 하지만.. 이라고 덧붙입니다.
그렇게 소개를 합니다. 뭔가 질문같은 걸 해도 좋을지도요?

//8시 반까지 받겠습니다!

156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11:08

"친척이구나."

기숙사에서 지낸다고? 어차피 나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 볼 일은 없겠네.
딱히 흥미는 없는데.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자. 누군가가 궁금하면 물어보겠지.

157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16:09

금발 벽안의 소년이라지만, 물에 풀어 놓은 것 같이 색이 엷다. 수치와 능력의 은사를 받지 않은 민간인일까.
이사장님의 혈연이라면 로머를 지망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일반인이 이런 곳에 따라올 일도 없고. 오른손을 설렁설렁 들어 흔들었다.

“루시아 씨는… 아카데미의 학생입니까?” 뻣뻣한 말투로 질문했다. “그러니까, 견습 로머?”

낯가림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직이다. 관사가 따로 있다는 말을 보면 아카데미의 임직원일까.
하지만 전혀 어른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158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25:46

"학생이 되기에는 아카데미의 시험을 칠 나이가 되지 않았거든요."
"능력을 개발하기 전의 수련은 하고 있지만요."
아직 14살도 안 되었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루시아가 아라를 바라보는 눈은 조금.. 애매한 눈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어쩌면 동경과 동시에 자기도 잘 모르던 감정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지금 아카데미는 폭설로 인해 완전히 묻혀 있기에. 돌아가서 피곤하시겠지만 눈을 치워야 한답니다.
라고 아라가 말을 이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짐을 가상공간 외에는 먼저 보내기로 하였답니다. 라고 한 다음
그러고보니 크리드가 없는 것은 그것 때문인 것 같군요.

-그럼 잠깐 짐을 보내도록 하세요.
자. 짐을 보내도록 할까요?

그리고 눈이 완전히 박살날 때까지 간단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네요.

(간단한 게임!)

.dice 0 10. = 9을 돌려 다트를 맞힌 개수를 셉니다.

보상은 다이스 운이 좋다면..보상범위에서 좋은 것도 가능할지도요?

라연과 르투아르도 던지기 시작합니다.

라연
.dice 0 10. = 10
르투아르
.dice 0 10. = 10

//9시까지 받을게여!

159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26:12

....저는 절대로 다이스 핵을 안 썼음을 천명합니다.

160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28:54

"다트인가요? 재밌겠네요!!"

몰래 옷감이랑 같이 던져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래서야 재미가 없다.
보상도 있다고하니 좀 열심히 해볼까.

"열심히 한다고해서 뭔가 잘 되지는 않겠지만.

.dice 0 10. = 5

161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32:23

“열넷… 어리구나…!”

로머로서의 재능, 그러니까 수치가 유전이라면 저 아이도 분명 장차 괴물이 되리라. 이사장님 같은 무서운 인간이 핏줄에 섞여 있는 한.
그나저나 탈모를 치료하는 인챈트도 나온 마당에 제설 인챈트도 안 나오다니. 역시 군바리는 어느 세상을 가도 고통받을 운명이다.

빵빵한 가방을 게이트에 태워 보내고, 다들 시작하는 다트를 덩달아 참여하기로 했다. 연달아 두 사람이 무려 10개를 적중시켰으니 인디고까지 와선 끗발이 떨어질 만도 하다.

.dice 0 10. = 4

162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40:24

역시 어장주는 다갓의 가호를 받은 게 분명해요...

그렇다면 역시 나도 부정확률 천칭Fraud Chance Pendulum를 꺼낼 때가 된 건가(아님)

163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41:26

자아자아. 다트를 맞힌 개수를 잘 기억해두세요.. 보상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트를 던지고 맞히는 걸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제설이 완료되었다네요. 그러고보니 라연은 한판만 하고는 어느새 제설제설당하는 듯 보이지를 않네요...

자. 이제 게이트로 들어갈까요?

.....그런데.. 여러분과 르투아르와 돌아온 라연이 선생님들을제외하고 들어가려는 순간 마치.. 매혹될 것만도 같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돌아갔으나 돌아간 게 아닐 거란다.
그 목소리에 어울리지 않게 그들은 제대로 돌아왔답니다.... 하지만 어쩐지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듯한 그 목소리..가 생각날지도요..

//9시 10분까지 받을게욤!

164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48:36

"무슨 소린지 원.."

사람한테 뭘 속삭이는걸까.
이상한 사람이다. 알게뭐야. 이미 돌아왔는데.

"좀 더 빨리 말하든가."

하지만 이제와서 의미는 없겠지.

165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0:55:36

4개. 그렇게 만족스러운 수는 아니다. 10을 반으로 쪼개면 5. 그러니까 반의 8할밖에 되지 않는 수치다. 앨리를 공격하다가 떨어진 이후로 팔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을 변명으로 삼자.
드디어 귀가다. 이제 저 게이트만 지나면 기숙사가 기다리고 있다. 눈이 잔뜩 내렸다고 했지. 작년처럼 왔을까, 인디고는 흥성흥성한 기대에 들떴다. 피센은 눈을 보기 힘든 지역이니까. 그러나 이윽고 이상한 목소리가 귓전을 스치자 첫 실습 때의 편린이 흘렀다.

“누구의, 목소리…?”

인디고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알 방도가 없었다. 게이트를 건너자 달라진 공기에 숨을 푹 내쉬었다.
가방을 되찾고 기숙사로 갈 일만 남았다. 기나긴 여행이 끝나자마자, 서까래에 쌓인 눈이 우지끈 내려앉듯 인디고의 어깨를 짓눌렀다. 헤롱거리는 발걸음으로, 금방 잠에 들 듯이 걸었다.

166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00:30

다들 그렇게 돌아갔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달콤하고 부드럽게 웃었답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진 양.. 다만 조금은 다르겠지요..

여러분이 일주일을 평상시와 같이 보내고 일어난 곳은... 어딘지 모를 동굴 안이었답니다..

동굴의 벽은 바위같지만, 의외로 푹신푹신했고, 바닥은 반짝거리는 모래로 이루어져있군요. 간혹 박혀있는 보석같은 것은 조명같이 반짝였답니다...

//마지막 반응레스입니다! 9시 반까지 반응해주시면 되겟습니다!

167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05:32

아니 빨래 걷고 돌아왔는데 이 무슨 원효대사

168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06:46

어서와요 리타주!

다트게임 해주실 수 있나요?

169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07:21

헉 이미 지나간거같은데 그럼 다이스만 굴려도 될까요?

170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0:56

네. 다이스만 굴려도 됩니다! 이 다트게임은 인당 1회 가능이거든요!

171 (070423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1:06

"허허허. 살면서 별의 별 일을 다겪네 정말."

무슨놈의 동굴이 이런다냐.
아니아니, 그냥 좀 침대에 누워서 자면 안되는거야?
좀! 어쩌라는건데! 나 고생좀 해서 살아남았는데 이러기냐고!

"하아아."

신이고 뭐고 진짜.

172 인디고주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2:40

돌아온 다음 1주일이 지났는데 알고 보니 동굴이었다 이 말인가요?!

173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3:52

네. 그렇습니다!

174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18:13

돌아옴.>평소같이 생활>6일째 밤에 잘 자자.로 침대다이빙>깨보니까 웬 동굴..?(동공지진)

이란 느낌입니다.

175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21:18

리얼 원효대사 해골물이었던거임 (ㅋㅋ

176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21:48

아 일단 리타 다트입니다 .dice 0 10. = 7

177 인디고 키트 (6475701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22:33

“또 무슨 일이 생기려고 이럴까.” 멍하니 일어나 바닥의 모래를 그러쥐었다. 뜨뜻한 모래의 감촉이 손가락 틈을 파고들었다. 무른 바위로 이루어진 벽면, 여기저기 박힌 보석…. 조금은 별천지 같은 광경이지만 이것도 아카데미의 기괴한 실습의 일부겠거니 생각했다. 아니면 아바돈이 환술을 걸고 있는 거겠지. 여기는 해변? 그것도 아니면 완전 다른 이공간일 수도 있었다.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넘기고 눈을 비비며 일어섰다. 발이 모래톱에 푹푹 빠졌다.

하품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바닥에 엎어진 겐 씨, 기타 등등. 사건인 것만은 분명했다. 어쩌면 일주일 동안 이 동굴에서 깜빡 속은 채로 생활했을 수도 있겠다. 풍경은 제법 예뻤다. 진주조개의 속에 갇힌 것 같달까.

178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1:24:36

킨티아: 아냐.. 너희들을 그냥 6일째 밤에 데리고 온 것 뿐이야..

자아.. 그럼 다음주 이벤 예고 쓰고, 다트 보상을 드리면 되겠군요...

179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12:23

.dice 50 100. = 100
.dice 50 100. = 54

.dice 40 100. = 97
.dice 40 100. = 65

.dice 70 100. = 100
.dice 70 100. = 89

180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13:22

아니 이분들 왜이리 다이스값이 잘 나와...(흐릿)

181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17:05

100 실화?

182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22:18

겐에게는 아티팩트 하나와 장검 하나가 제공됩니다.

아티팩트-특이점 단절싱귤래리티 브레이커
작은 검 모양의 브로치입니다. 그것을 발동하면, 브로치가 거대한 검이 되며 그 검으로 일종의 공간을 잘라내는 공격이 가능합니다.

183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27:25

인디고에게도 아티팩트 하나와 철편이 제공됩니다.

아티팩트-능력전도copycat

안쪽이 붉은 구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무기 등에 결합하여 사용하는 아티팩트입니다. 능력을 복제하여, 무기에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능력을 무기에 두르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철편에 구슬을 결합시키면 인디고의 능력을 철편 하나하나에 닿은 것에도 발동이 가능할지도요?
....그리고, 타인의 능력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것은 시간제한은 있겠지만요?

184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35:58

리타에게는 장창 하나와 아티팩트가 제공됩니다.

아티팩트-재생저장리바이브 스토리지
팔찌 형태이지만, 한 번 착용하면 재생저장을 최대치까지 하고, 그 재생저장량이 바닥나지 않으면 착용해제가 불가능합니다.

수치를 매일 저장해서 최대값까지 저장한 다음, 부상 대신 이 저장된 것을 날려먹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일종의 예비 생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최대한도는 10만 가량입니다. 매일 축적하지 않는다면 늘어나진 않습니다.

185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2:39:31

돌아오고 6일 후의 여러분은 이유모를 이동으로 동굴 안에 고립되었습니다!

동굴 안은 부드럽고 무언가 다칠 것은 보석에 새끼발가락을 찧거나, 머리에 부딪치는 것 뿐이지만, 여러분은 왠지 운이 갑자기 사라지기라도 했는지 계속 찧게 되는데!

그리고 나타나는 이상한 공간들! 그 공간을 탐색하여 정보를 얻고 탈출하라!

186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4:51

속보) 김리타 김좀비로 개명

187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5:08

갱신합니다...(비실비실

188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5:37

아니 리타 ㅣㄴ짜 탱커각인듯

189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6:04

빅-재생빌런 그 자체가 되겠군요 김좀비 일해라

190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6:24

어서와요 라야주! 라야주도 다트게임.. 하시겠나요..?

191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6:52

>>187 빌런 그 자체입니다 ㅋ ㅋ ㅋ
라야주 어서오세요!!

192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7:42

네 다트 던지게!ㅆ습니다.

193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8:40

매일 저장을 하지 않으면 늘어나진 않습니다. 다음 주에 써먹으려면 매일매일 저장을 한번씩은 해야합니다..?

저장은 간단하게 레스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계산은 리타주가 하셔야 하지만요?

한 번 저장할 때마다 리타의 수치만큼 저장되며, 5일동안 저장해도 3만5천이 넘으니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194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9:00

.dice 0 10. = 8을 굴려주세요-

195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9:01

>>191 재생축적으로 한번 살고 운명으로 한번 더 살고 이제 쿨 초기화 아이템만 얻으시면 목숨 5개 가능하실듯
다들 반가워욥

196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29:15

.dice 0 10. = 9

197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0:03

라야는 점점 잡캐가 되어가네요 버프 딜 탱 힐 다 하는 잡캐

198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0:45

>>195 ㄹㅇ루다가 목숨이 아홉개가 되는게 구라가 아니게 될 것 같네요 ;; 김좀비 일해라 :;;

헉 그보다 김라야 9 실화???? 숫자 실화????

199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0:59

.dice 90 100. = 91
.dice 90 100. = 93

200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1:37

>>197 역시 브릿지의 정석

201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2:16

>>198 님 부활스크롤도 파티원이 구해놓으면 ㄹㅇ 목숨 두자릿수임;;;

202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3:21

어.... 다갓님.. 어째...음...네..

원래는 아티팩트는 안 되지만(97이상), 하나 드리겠습니다.

203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5:02

속보) 김라야 아티팩트 얻고 사기캐 등극각

204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35:52

>>201 너무죠아용

205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44:20

무(無)

"나는 공허를, 파괴를, 무를 원한다!!!" - 유적 환각의 지배자

모든것은 무로, 모든 것은 어둠으로.

- 주변 모든것을 빨아들여 파괴하는 거센 무의 폭풍을 생성합니다.
- 피해량은 A수치의 .dice 1 10. = 1배입니다.
- 쿨타임 한 페이즈당 1회

가격 : 현혹의 주화 20개

맥스웰 가능성의 악마

"이 환상의 세계에서, 당신은 무얼 얻으셨습니까? - 혼돈 환상의 지배자

- 무엇이든지 목숨값에 상응하는 한가지를 희생하여, 자신의 죽음 직전의 공격을 한번 무효화 합니다. 당신이 희생할 것은 무엇인가요? 돈? 명예? 아니면 힘?
- 희생할 수 있는 것은 작게는 돈에서부터, 많게는 신체의 일부, 심지어 M/A 수치까지.

가격 : 현혹의 주화 45개

달콤한 꿈

[ 이 곳은 환각의 미궁, 저의 세상이랍니다 ] - 저택 환각의 지배자

- 환각의 세계를 이 세상에 덧씌웁니다.
- ???

가격 : 현혹의 주화 35개

206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45:41

환각의 미궁은 월요일에 진행 재개할게요

207 리타주 (6900267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47:55

신체의 일부 희생한 부위 재생 가능한가요??

208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48:55

>>207 [ 거래 ] 라서 아마도 불가능할걸...요?

209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49:25

아예 그것이 처음부터 없던것으로 치는 판정으로 생각중이라.

210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53:32

극단적이지만 예를들어 목숨값으로 나라 하나를 바쳐서 무효화했다면 나라가 파괴되는게 아닌 아예 그 나라가 애초부터 없었던 존재가 되는 느낌?

211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55:57

그리고 맥스웰을 한번 사용한 후에는 이름이 바뀝니다. 가능성의 악마에서 모순의 악마로

212 라야 (740317E+54)

2018-07-22 (내일 월요일) 23:56:39

희생할 수 있는 것에는 자신의 소유물만 한정됩니다.

213 돌아가지요.. ◆SFYOFnBq1A (4931023E+5)

2018-07-22 (내일 월요일) 23:58:17

대신 아티팩트의 성능은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라야는 아티팩트와 집중 인챈트가 걸린 손바닥만한 방패를 얻었습니다.

아티팩트-평안한 밤오네이로이
피리 형태의 아티팩트. 불면 하급 아바돈을 수면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잠드는 것은 아니며(다이스값 적용), 수면시간은 약 2턴이며 쿨타임은 4턴입니다.

집중 인챈트-공격을 무조건 방패로 향하게 한다. 단, 발동시킨 이후 발해진 공격에 한한다. 일종의 시계가 총탄을 막아서! 를 만드는 것이다. 다만 그 방패에 적중하기 전까지 공격은 쇠하지 않기에 멀리 떼어놓으면 안됩니다. 또한 내구 문제가 있기에 발동과 안 발동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14 라야 (5959798E+5)

2018-07-23 (모두 수고..) 00:01:49

짐작하셨겠지만 첫번째와 세번째는 각각 리타와 라연의 미궁의 보스입니다.

215 라야 (5959798E+5)

2018-07-23 (모두 수고..) 00:02:39

집중 붙은 방패 분신이 들어도 되나요?

216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00:04:37

가능은 하지만 발동이나 차단을 조절은 못합니다.

217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00:05:29

저는 잠깐 잘 준비를 하러..

뭔가 질문이 있으시면 하셔도 되고.. 잠깐이겠지만 제가 없는 동안 오늘 미참여자분이 다트 하시겠다 하면 안내 부택드려도 될까요?

218 라야 (5959798E+5)

2018-07-23 (모두 수고..) 00:06:58

ㅇㅎ 글쿤요!

라연이 보스, 그러니까 미궁의 주인을 만나면 반응이 어떨 것 같나요?

219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00:12:45

음.. 어떤 것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리갱합니다아..

220 라야 (5959798E+5)

2018-07-23 (모두 수고..) 00:25:08

대서재의 1.256,070번째 서적 - 안타레스

[ 당신은 수많은 아바돈을 상대해왔고, 또 상대하겠죠. 하지만 당신은 별을 상대해본 적은 없을거에요. 과연 성위(星位)를 견뎌낼 수 있을까요? ]

대략 이런 보스입니다아... 저택 환각은 보스가 직접 상대 안하고 서적중에 한권이 보스가 되는 형식이에요

221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00:36:13

막 삼주신님 급이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큰 반응은 없지 않을까요..? 누구든 상대해야하는 것이 변하지 않는다면야...

222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01:48:49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아- 다들 잘자요-

223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14:43:27

오후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224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16:48:33

동굴은 생각보다 뭔가 많은 곳이기도 해서..

일종의 탐사 이벤트입니다!

225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18:03:35

저녁 먹기 전 갱신!

226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19:32:11

저녁먹고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227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23:27

갱신!

...어제 너무 더워서 결국 새벽까지 아팟다가 쌩쌩해졌어!

228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23:53

....진주가 떠나버렸네... 아쉽다...

229 리타주 (2029656E+6)

2018-07-23 (모두 수고..) 22:25:00

이아나주 어서오세요~~~~~~~~~~~~~

230 리타주 (2029656E+6)

2018-07-23 (모두 수고..) 22:26:01

>>228 보셨구나 ㅠㅠ....너무 아쉽습니다 한번 일상 돌려보고 싶은 캐였는데....

231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2:34:52

리타주 안녕!

>>230 시트스레가 갱신되서 두근거리면서 갔다가 봣어. 아쉽지만.... 으음.... 그래도 한 번 상판을 하는 자 휴판은 있어도 영원한 이별은 없다니까 언젠가 얼굴은 모르지만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어!

232 리타주 (2029656E+6)

2018-07-23 (모두 수고..) 22:44:48

>>231 휴판은 있지만 탈판은 없다 인정합니다

233 닐주 (9321466E+5)

2018-07-23 (모두 수고..) 22:45:39

닐주의 갱신 입니다

234 리타주 (2029656E+6)

2018-07-23 (모두 수고..) 22:46:11

닐주 안녕하세요 ( ´ ▽ ` )ノ~~~~~~

235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23:06:26

개앵신... 흐느적거리네요- 앗. 이아나주랑 닐주도 다트하실 건가요?

236 리타주 (2029656E+6)

2018-07-23 (모두 수고..) 23:06:48

!!!! 아 맞다 다트 !!!!! 여러분 다트 안하셨죠!!

237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3:28:49

닐즈 안녕!

어 다트.... 다이스 몇으로 해서 돌리는거더라...

238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23:29:44

전투 다이스와 동일합니다-

239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3:30:35

앗 그렇다면 돌리겟습니다!

.dice 0 10. = 7

다트님 제발 좋은거 걸리기를...!

240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23:32:25

.dice 70 100. = 76
.dice 70 100. = 91

241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23:33:31

어째 이아나주는... 다갓님께 뭔가...

잠깐만요...
.dice 70 100. = 91

242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3:36:45

뭔데?!?! 뭐가 걸린건데?! 불안하지만 기대되는걸!

243 이아나주 (1112967E+5)

2018-07-23 (모두 수고..) 23:43:54

(콩닥콩닥)

244 돌아가지요.. ◆SFYOFnBq1A (8975524E+5)

2018-07-23 (모두 수고..) 23:53:02

으음...

이아나는 아티팩트와 비상시 찌르기는 가능한 머리핀을 받았습니다!

아티팩트-스마일 팩트Pㄹ큐ㅇ
쿠션팩트랑 동일하게 생겼으나, 안에는 반짝거리는 금속 판과 블러셔를 바를 때나 쓸 법한 하얀 퍼프가 있습니다.
효과는 변신 및 강화이다. 물론 시간제한은 있으며, 심각할 정도로 샤라라한 변신으로 적과 아군 모두의 눈길(어그로도)을 끕니다.

마법소녀 변신입니다. 의상은 파니에가 많아 잘 퍼지며 웬만해선 뒤집히지 않는 프릴 미니스커트와 반짝거리는 모래가 담긴 유리병과 팩트가 허리춤에 매달려 있고, 상의는 베이비돌을 기반으로 한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달린 프릴 블라우스에 장갑과 티아라도 착용됩니다.

변신시 육탄전 능력이 상승하며-이아나 기준으로 힘껏하면 하급 아바돈을 주먹질로 날려보낼 수 있음-, A수치가 약 2배가 되지만 변신의 지속시간은 3턴밖에 되지 않습니다.

245 리타주 (2029656E+6)

2018-07-23 (모두 수고..) 23:57:26

마법소녀 이아나 마기카.academy

246 이아나주 (5147073E+5)

2018-07-24 (FIRE!) 00:03:11

어어어엄청 유용하잖아?!?! 마침 요새 딜을 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서 걱정이였는데 다행인걸?!

그나저나 이아나 마기카라니! 이아나 마기카라니! 왠지 이아나가 아바돈이 되어버릴 것 같잖아!

이아나: ...과거로... 돌아간다면, 로머가 된다고 했던 어리석은 나를 말려줘... 라고 대사시키는 네가 더 흉악해요.
이아나주: (뜨끔)

247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00:05:09

아. 팩트에 눈 색깔 변신이랑 머리카락 색깔 변화기능은 자동입니다.

원하시는 머리색과 눈 색을 정하시면 변신에 반영됩니다.

248 이아나주 (5147073E+5)

2018-07-24 (FIRE!) 00:07:55

>>247 호오오오... 그렇다면.... 검은머리에 민트색 눈!

옷 그려보고싶은걸!

249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00:15:02

옷은 언젠가...?

250 리타주 (542033E+61)

2018-07-24 (FIRE!) 00:18:46

완전 프릴프릴한 샤랄라한 옷으로 추측해봅니다(ㅋㅋ)

251 닐주 (5568153E+5)

2018-07-24 (FIRE!) 00:56:13

다트라..

252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00:57:27

네넹. 다트입니다. 0 10 범위로 다이스를 돌리시면.. 됩니다..

253 이아나주 (5147073E+5)

2018-07-24 (FIRE!) 00:57:58

프리티하고 샤랄라한걸 못 그리지만.... 그런거 이아나가 입으면 무척 어울릴 것 같아서 도전하고싶긴해!

>>251 후회하지 않을거야... (부추김)(소곤소곤)

254 닐주 (5568153E+5)

2018-07-24 (FIRE!) 01:00:29

나는 던졌다 다트!

.dice 0 10. = 10

255 닐주 (5568153E+5)

2018-07-24 (FIRE!) 01:00:39

아 띠용!

256 리타주 (542033E+61)

2018-07-24 (FIRE!) 01:05:05

속보) 닐 핵쩌는 아이템 받아갈 예정

257 리타주 (542033E+61)

2018-07-24 (FIRE!) 01:05:37

황금신입님이시군요 오자마자 10이시라니 ㄷㄷㄷㄷ

258 닐주 (5568153E+5)

2018-07-24 (FIRE!) 01:14:37

가즈아!!!!

259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01:15:42

어머어머...

.dice 90 100. = 90
.dice 100 100. = 100

260 이아나주 (5147073E+5)

2018-07-24 (FIRE!) 01:20:51

오오오... 닐... 오오오... 닐.... 대애애박

261 리타주 (542033E+61)

2018-07-24 (FIRE!) 01:21:25

킹 갓이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62 이아나주 (5147073E+5)

2018-07-24 (FIRE!) 01:22:55

닐주 대단해!

263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01:35:10

닐은 인챈트가 된 지휘봉같은 은빛 막대기와 아티팩트를 받았습니다-

아티팩트-프랙탈 이론recursion theory
반지형태의 아티팩트로, 일종의 재귀(자기자신을 포함함)명령을 가하는 아티펙트로, 입력된 명령을 자신이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강제로 발동시키는 것입니다. 협력을 얻을 경우 3명까지 등록된 명령을 가할 수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3개의 명령을 갖거나.

예를 들면 본인이 공격을 하면서 포션을 손에 쥐는 것은 보통 동시에 할 수 없지만, 이 아티팩트에 공격할 시 포션을 손에 쥔다. 라고 입력해두면 어떤 상황(공격을 반사받아 빈사던, 팔이 날아가던,) 에서도 동시에 포션이 쥐어집니다.

약간 현실조작스러운 명령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닐의 경우 구름낀 데에 내리칠 수 있는데. 구름낀 경우 내리칠 준비를 한다를 재귀명령으러 등록한 경우. 반드시 구름이 한 번은 끼게 되어 명령충족조건을 완스합니다.

인챈트-조작 인챈트.
사용자의 능력을 일정하게 조작하여 뻗어나가게 할 수 있는 인챈트가 걸린 지희봉스러은 막대입니다.
번개를 일직선으로 쏘아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지휘봉을 잡지 않을 경우에는 세밀한 조작은 함듭니다.

264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01:37:47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종의 단축키입니다.

시간되면 땡하고 자동으로 발동되고요.

265 닐주 (5568153E+5)

2018-07-24 (FIRE!) 01:58:21

호오!! 동시입력명령어다 이말이시군요!

26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749731E+5)

2018-07-24 (FIRE!) 18:31:47

나가기 전에 갱신합니다아...

267 이아나주 (4226607E+5)

2018-07-24 (FIRE!) 18:35:07

갱신! 카레맛 감자튀김 먹고싶어서 감자를 썬 것 까지는 좋은데 집에 카레가루가 없어....

268 돌아가지요.. ◆SFYOFnBq1A (0897395E+6)

2018-07-24 (FIRE!) 18:40:33

카레가루가 없...(토닥)

269 이아나주 (4226607E+5)

2018-07-24 (FIRE!) 20:13:28

없는대로 코코넛 오일을 넣었다!

.....미묘해.....뭔가가... 음... 코코넛이 국민 과일인 나라라면 익숙하게 먹을 것 같지만 우리나라사람이라면 미묘하거나 싫어할 튀김이 나왓어...

270 돌아가지요.. ◆SFYOFnBq1A (8295672E+5)

2018-07-24 (FIRE!) 22:58:28

집에 들어와서 갱신!

27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11:52:16

아직은 아침갱시인!

272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15:36:09

오후갱시인-

273 리타주 (0895663E+5)

2018-07-25 (水) 16:00:26

ㅜㅜ너무더워요ㅜㅜ

27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16:12:18

너무 더워요.. 근데 에어컨 팍팍 쐬면 몸이 작살나오...
어서와요 리타주.. 아니 그건 필요업서요...(다시 가져가주세요)

275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19:02:48

저녁갱신!

276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19:04:02

갱신!

27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19:31:38

어어서와요 이아나주!

278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19:39:30

스레주 하이!

>>273 안돼애애애애애애!!!! (절망)

그럼 돌릴사람 구해!

279 닐주 (1397926E+5)

2018-07-25 (水) 19:40:31

사람이 살 날씨가 아닌데 이건..

280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19:48:14

방금 제주도 사는 친구가 여기 너무 덥고 비가 안와서 단수위기 왔다고 카톡했다...ㄷㄷㄷㄷ 끔직한 날씨야...

281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19:48:36

아! 어서와 닐주!

282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19:51:53

어서와요 닐주!

음음.. 여러 모로 고민은 되네요...

283 닐주 (1397926E+5)

2018-07-25 (水) 19:53:37

이아나주 안녕하세용

28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21:40:38

끔찍한 날씨예요..(흐릿)

285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21:41:45

닐주 스레주 안녕!

이렇게 더울땐 맥주와 튀김!!!!!!! (행복사)

28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21:46:07

다들 안녕하세요! 맥주와 튀김.. 맥주는 영 제 입맛에 안 맞더라고요... 전 약간 술 맛은 많이 안 나는 게 입맛에 맞나봐요.

287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21:51:06

그렇다면 호로요이를 추천합니다!!!!! 맥주가 입에 않맞는다니 유감이지만 술은 자기 입에 맞는걸 찾는것도 즐길 요소중에 하나니까!

288 닐주 (1397926E+5)

2018-07-25 (水) 21:51:37

이아나주 아직 돌릴 사람 구하시나요???

28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020846E+5)

2018-07-25 (水) 21:52:57

맥주는 영 맛이 그렇더라고요. 저는 쎄더라도 술 맛이 많이 안 나는...

예. 레이디 킬러 칵테일 취향입니다.(의미불명)

290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22:36:36

헏..... 술먹고 잠깐 헤롱거리다가 정신차렸다...


>>288 넵aaaaa

291 닐주 (1397926E+5)

2018-07-25 (水) 22:54:27

>>290 헉 아직 계셨구나.. 선레는 누가 할까요??

292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22:56:56

선레는 음... 수련회 전 시점으로 학교에서 돌리고싶어! 선레는 내가 써와도 될까?

293 닐주 (1397926E+5)

2018-07-25 (水) 23:11:43

핫 죄송해요 이아나주.. 제가 볼 일이 생겨서.. 나중에 꼭 돌리도록 해요 ㅠㅠ!!

294 이아나-닐 (6324809E+6)

2018-07-25 (水) 23:20:17

//스레 내의 날자는 현실이랑 같은데 계절은 정 반대라고 스레주가 말해줫어!//

당신의 앞에 있는 소녀는 마치 재와 같았다. 그나마 티엘린에 지내면서 제 고향보다 햇빛이 덜한 곳에서 지낸 덕분에 구릿빛이던 피부색이 많이 하애졌-그래도 약간 탄 피부였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얗다고 하기엔 이상하였고, 지금 계절은 눈이 쌓일 시기라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들에 비하면 소녀는 어둡게 보여서 빛에 따라 달라지는 특유의 잿빛 머리카락은 아주 확실하게 재에 가까웟으며 추위를 피해 두텁게 입은 옷 또한 회색빛이 돌아서 슬적 들어난 얼굴의 피부를 제외하면 재에서 나온 인간처럼도 보였다.

"....닐 헤이즈씨 맞으신가요? 우편배달을 해주시는 분이 급하게 다쳐서 저희 학교 구간만 대신 배달중인데 본인 확인이 필요한 택배가 고향에서 오셔서 확인 부탁드려요!"

벌써 편지를 다 배달한것인지 몰라도 갈색에 가까운 우편배달용 가방은 하나의 상자를 빼면 아주 홀죽했고, 신발은 눈덕분에 앞부분과 함께 바닥에 가까운 곳은 꽤 젖어있었다. 이 소녀는 당신의 방 앞에서 방문을 두들기며 당신을 기다렸다.

295 이아나주 (6324809E+6)

2018-07-25 (水) 23:20:54

>>293 앗 아냐! 그럴 수 있지. 그럼 >>294는 취소할게!

296 닐주 (1397926E+5)

2018-07-25 (水) 23:28:52

>>294 크흑.. 죄송해요 294는 나중에 돌릴때 쓰죠!!

29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80331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11:57:55

오전.. 아직은 오전이니까 오전갱신!

298 돌아가지요.. ◆SFYOFnBq1A (380331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14:28:20

오후갱신!

299 리타주 (302599E+56)

2018-07-26 (거의 끝나감) 14:29:53

덥습니다

300 돌아가지요.. ◆SFYOFnBq1A (380331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14:32:52

어서와요 리타주- 더워요...

301 리타주 (302599E+56)

2018-07-26 (거의 끝나감) 14:36:10

에어컨으로 회생했습니다 사람이 살 온도가 아닙니다

302 돌아가지요.. ◆SFYOFnBq1A (380331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15:20:35

에어컨 최고..라곤 해도 전 에어컨이랑은 친하진 않죠..(안타깝)

303 리타주 (302599E+56)

2018-07-26 (거의 끝나감) 15:45:14

껐다 켰다 반복하기도 싫네요 계속 틀고 싶다 ㅠㅠㅠㅠ

30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80331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19:47:21

저어녁개애앵시이이인!

305 돌아가지요.. ◆SFYOFnBq1A (7089374E+5)

2018-07-27 (불탄다..!) 00:16:54

어장을 띄워두겠습니다?

306 닐주 (7787491E+5)

2018-07-27 (불탄다..!) 00:21:46

너무 .. 더워 ..

307 돌아가지요.. ◆SFYOFnBq1A (7089374E+5)

2018-07-27 (불탄다..!) 11:37:28

잠깐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소나기가 내려서 온도가 좀 내려가길 빕니다..(흑흑)

308 돌아가지요.. ◆SFYOFnBq1A (7202774E+5)

2018-07-27 (불탄다..!) 15:31:30

더움이란....(흐느적)

309 돌아가지요.. ◆SFYOFnBq1A (7089374E+5)

2018-07-27 (불탄다..!) 20:28:41

덥다아....(흐느적)

310 이아나주 (9728418E+4)

2018-07-27 (불탄다..!) 22:35:21

자기전에 갱신.... 토요일은 몰라도 일요일만큼은 참가하고싶다!!!!

311 이아나주 (9728418E+4)

2018-07-27 (불탄다..!) 22:36:34

는 덥다는거 인정. ㅇㅇ 거실밖에 에어컨이 없는데 내방에서 자려고 이불 다 깔아놧지만 방에 들어가기가 무습등...

312 돌아가지요.. ◆SFYOFnBq1A (7089374E+5)

2018-07-27 (불탄다..!) 23:31:14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탐사 및.. 일요일에는 탐사 조금 후에 전투가 있을 예정입니다-

313 이아나주 (9728418E+4)

2018-07-27 (불탄다..!) 23:33:17


언젠가 꿈속에서 당신의 얼굴에 소금물과 피가 튀긴채로 우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그 모습이 처량하기 그지 없어서 나도모르게 손을 뻗으니, [당신의 고운 손에 피가 묻는다]며 나를 저 멀리 어딘가의 어둠으로 당신이 밀어버리면서 꿈에서 깨어났을때, 식은땀에 젖은 당신의 자는 모습이 괴로워보여 손으로 뺨을 쓸어주니 흠칫하다가 나를 보며 그대로 안심하는듯 눈을 마주치는게 무척이나 어린 아이를 보는 것 같아 눈에 아로새겼다.

-

[...말했지? 아무리 당신이더라도, 내 비밀을 말한다면 당신부터 죽이고 사라질것이라고.]

그가 칼을 들었다. 옆방에서는 아직 아이가 자고있었다. 칼끝에 차가운 냉기가 서린 것 같았다. 나를 잡던 그 손이 오늘은 내 목을 향해 다가오고있었다. 나는 내 인생의 좋은날이 오늘 끝난다는 것을 직감했다.

[유언정도는 들어주겟어.]

그의 표정이 백지처럼 아무 변화도 없었다. 하지만 자주 보아온 황금빛 눈이 괴롭게 일그러졌다.

[당신은... 당신이 손대면 그게 전부 사라질 것 같아서 무섭다고 했었죠.]

그가 나의 눈을 피했다. 검이 점점 더 가까히 왔다. 목을 잡은 손의 힘이 어쩐지 약해지는게 느껴진다.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면, 당신의 손에 죽어도 저는 좋아요. 하지만 그게 당신에게 나쁜 일이라면...]

검의 날을 그대로 제 목을 향해 찔렀다.

[안돼...]

그녀는 분명히 자신이 죽었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가 눈을 떠서 주변을 살폈을 때는,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제 손에 끼워져 있는 피가 묻은 반지만이 무슨 일이 있었다는것을 알려주었지만 그녀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그녀는 진짜로 죽음이 찾아올 때 까지 몰랐다.

//증조할모니 독백을 쓰며 퇴장!!//

314 돌아가지요.. ◆SFYOFnBq1A (7089374E+5)

2018-07-27 (불탄다..!) 23:42:00

잘자요?

315 돌아가지요.. ◆SFYOFnBq1A (5092503E+5)

2018-07-28 (파란날) 13:58:53

갱신합니다아..

316 돌아가지요.. ◆SFYOFnBq1A (5092503E+5)

2018-07-28 (파란날) 19:04:24

갱신갱신!

317 돌아가지요.. ◆SFYOFnBq1A (5092503E+5)

2018-07-28 (파란날) 19:05:22

체크는 받지만.. 있으려나요..(흐늘)

318 닐주 (3786039E+5)

2018-07-28 (파란날) 23:57:23

사람이 너무 없는데요..

31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00:16:47

그러게요.. 이벤트 때에도 사람이 없으니... 조기 엔딩의 방향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320 리타주 (221145E+55)

2018-07-29 (내일 월요일) 10:16:50

갱신합니다 (๑•́︿•̀๑)

32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2:44:52

일단은.. 다음 주까지 지켜보고 결정을 내리던 하던 하겠지요..

갱신합니다-

322 리타주 (221145E+55)

2018-07-29 (내일 월요일) 12:53:27

캡틴 어서오세요 (┳Д┳)

323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3:00:01

안녕하세요. 리타주-

32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5:19

갱신갱신-

325 리타주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8:43

갱신합니다(*^▽^*)~~~~~

326 이아나주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8:40

갱신! 오늘이야말로 꼭 참여하겟어....ㅂㄷㅂㄷ

32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03:47

갱신합니다- 체크는 30분까지 받고 있어욤!

328 리타주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08:15

>>327 체크합니다(⌒▽⌒)~~~~~~~

32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31:19

음.. 리타주만 계신 걸까요..

이일단.. 동굴 안에서 눈을 뜬 상황을 8시까지 레스로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x같은 상황일지도요?

330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45:17

▶....
▶눈을 뜨도록 하자.

어쩐지 너무나도 꿈만 같은 나날이었다. 네가 깨어난 곳은 영문모를 동굴이었으니. 사방이 돌이었으며 침구의 흔적은 찾아볼 수도 없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여기가 '숙소' 라는 것이다. 즉 너는 지금까지 동굴에서 먹고, 자고, 짐을 풀었다는 소리가 된다. 대체 지금까지 뭘 베고 잠든 것일까? 뭘 덮고? 어떻게?

"이런 미……"

정말 빡치는 상황이 아닐수가 없네!!!!!!!!! 속으로 분노를 가라앉혀봤자 소용이 없다. 이를 아득바득 갈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동굴이다. 틀림없다.

33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9:53:56

동굴을 살펴보면 왠지 굉장히 부드러운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길은 많아보입니다. 어디로 향하실 생각입니까..?

>초록색
>은색
>달의 여왕

아. 그리고 태클을 걸듯이 투덜대는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너희들은 평상시대로 먹고 잤단다. 어젯밤에 옮겨놓았을 따름이란다.

332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01:06

평상시대로 먹고......잤다고........????? 여기서????????? 믿겨지지 않다 못해 눈물이 나는 사실이다. 내가 저 돌덩어리??? 아니 이끼들??? 을 먹고 잤다고???? 어젯밤에 옮겨놨다니 그럼 우리가 옮겨진건가??? 공간이동???? 불행히도 금붕어급 머리를 가진 리타로썬 패닉 그이상 그이하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저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앙아ㅏ아아아ㅏ아아ㅏ악"

하고 크게 비명을 지르며 미친듯이 뛰어갈 따름이었다. 방향이 어디인지는 그녀 자신도 알 겨를 없이 그저 미친듯이 뛰고 뒤었다.

> 가자 달의 여왕에게로!

333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06:58

-이봐. 난 너희를 기숙사에서. 그러니까 학교에서 여기로 옮겼.. 젠장. 안 듣는 것 같군.
생각보다 로라시아는 친절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리타는 달려가다가 거대한 공동에 도착합니다.

오오. 벽화가 그려져 있군요. 킨티아처럼 보이는 여인이 지상을 파괴하는 장면이로군요...

벽화가 그녀를 쳐다보았습니다.. 아니 벽화가요? 그렇습니다. 씨익 웃기까지 하는군요. 마치 홀로그램처럼 튀어나온 킨티아는 가만히 있기는 한데..

>말을 건다
>문답무용. 치자!
>중앙의 비석같은 데로 물러납시다.

334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13:22

뛰고 뛴 끝에 도착한 곳은 어느 거대한 공동이다. 자세히 보니 벽화가 있다. 저게 또 머야?????? 지구 멸망?????? 뭘 파괴하는거같은데?????????? 근데 쟤 눈 달렸나????? 웬 이상야릇한 시선이 느껴진다. 잘 보니 웃고있다???? 벽화가 웃을 수 있나???? 아니 표정이 변할 수 있나????? 쟤 사람이야????? 무슨 살아있는 사진인가 그런거야?????

"야~~~~~~~~~~~말 좀 해바~~~~~~~~~~~너어 샤라잇냐?????? "

안 답하면 쥬근 거로 알꺼다~~~~~~~~~~! 큰 소리로 외치며 방방 뛰어보았다. 야 여기 봐바 여기이!

> 말을 건다

335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18:58

-저런. 너는 이 벽화를 보고도.. 그렇지. 잘 모르려나.
그것은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래. 너희들은 황혼의 이들로, 무한한 밤을 지새워야 할 이들이라.
그녀는 긴 머리카락을 끌면서 리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름다운 웃음이지만, 불길해보입니다. 하지만 중앙 쪽으론 다가가지는 못하고 그 주위에서만 맴도는 걸 보면 중앙의 비석에는 다가갈 수 없나 봅니다

-증오스러운 인간들. 배신자들. 죄과를 쌓는 것들. 알루시아라*가 보았으면 통탄을 금치 못했겠지. 아닌가? 조금 다르긴 하겠구나.
킨티아는 표독스러운 눈으로 그녀에게 공격을 시도하려 합니다.

>비석 쪽으로 간다.
>맞받아치려고 시도한다.
>깃펜을 쓴다.

*초대 티엘린의 이름. 알루시아라 티엘린.

336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22:11

잠깐, 생각났다. 쟤 그 거대한 멍뭉미??????????? 인가 걔랑 싸울때????? 나온 애 아냐?????????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아마 그렇지 않았나 싶다. 그럼 쟤 아바돈 아니야??????? 원래 본체 벽화였어??????????? 좀 많이 혼란스러운데 일단 도망가는 게 살 길인거 같다. 도망이나 가자.

> 비석 쪽으로 간다.

33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29:56

-비석으로 간다 해도 내가 그걸 못 뚫을 성 싶으냐. 감히.. 감히!
라곤 하지만 비석 근처만 가도 킨티아의 공격은 사라지고,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비석은 어쩐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석을 읽어보시겠습니까?

>y
>n
>킨티아 약올리기

338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34:40

감히는 무슨 못 뜷네! 오길 잘했다. 공격해봤자 소용 없었을거다. 근데 얘 읽을 수 있는거 같은데.............어쩔까, 어디 한번 읽어볼까?

> Y
> 킨티아 약올리기는 다 읽고 약올리기로 하자

33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38:22

비석의 내용은 천천히 읽어보면. 제물의 피로 칼라미티를 깨워 다시 풀어주어야 한다라는 주장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쭉 간다면, 너는 힘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킨티아가 쾅하고 치는 것에 동굴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신. 벽포뢰를 불러보는 건 어떤가요?

>벽포뢰 부르기
>걔를 불러서 무하게..

340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43:05

이 소리는 또 뭐야???????? 동굴 무너지는거야???????????? 대충 보니 뭘 깨우라는 거 같은데 여기 깨울 게 있어???????? 모르겠다 일단......걔를 불러보자.......

"도와죠~~~~~~~~~~~~~~~용용아~~~~~~~~~~~~~~~~"

여기 올 지 모르겠는데 일단 좀 와라.......나 아무래도 깔려 죽을거같다.....제....발...

>벽포뢰 부르기

34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47:47

벽포뢰가 리타의 머리속으로 무어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체 그런 곳에 어떻게 들어간 겁니까.
정중한 말투였지만 황당함이 감도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벽포뢰가... 남성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외양이로군요. 다만 머리카락과 눈의 색은 푸르군요. 근데 왜째서 집사st..?

-리타님. 빨리 벗어나죠.
손을 잡게 허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며 비석을 훑어보다가 어느 글자들을 꾸꾹 누르려 합니다... 글자가 빛납니다!

떠나기 전에 킨티아를 약올릴까?
>y
>n

342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53:23

용용이가 왔다!!!!! .......가 아니라 용용......이....가 맞나.....???? 쟤 사람이었어??????????? 사람인데 용용이 탈 쓴 사람인거야???????? 그보다 키 진짜 크다. 190은 안 넘는거같은데 너무 크.....다.......계속 올려보다 목 빠질거같다. 일단 물어본 거에 답하도록 하자.

"멀라멀라. 일어나 보니 요기여써. 모 옮겨왔다던가 뭔가 해따던 거 가튼데에.......,.난 몰라아 징쨔. "

진짜 모른다고 고갤 절레절레 젓고는 손을 잡았다. 일단 가자! 가긴 가야지! 근데! 꼭 한가지는 하고 가야겠다!

"야~~~~~~~~~~~~~~~미아나다~~~~~~~~~~~~~~나 먼져 간다아~~!!!! 학교 올 테면 오등가~~~~~~너가아 올 쑤 이쓰면 마리야!!!!! 하하하하하하하!!!!!!!! "

> 킨티아 약올리기 Y 무조건 Y

343 리타주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56:12

속보: 김리타 사망플래그 확정

34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04:18

-네년! 네년은 내가 반드시 잡아버리마! 감히..감히이이이..
킨티아가 소리치는 것 같았습니다만 공간이 일그러지더니 리타와 벽포뢰는 기계장치같은 것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기계장치에는. 사람.. 같은 이들이 갇혀 있었습니다.. 빈 곳도 그만큼 많았지만요...

>기계장차 부수기
>벽포뢰에게 물어보기
>기계장치 살펴보기

345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1:06:48

뭐지 저게?????? 사람 갇힌거 같은데 걍 때려 뿌수까????? 아....근데 저거 함부로 뿌수면 산산조각 나는거 아니야????? 일단 물어보고 뿌수도록 하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랬다.

"조게 모야아???? "

> 물어보고 뿌수러 가자

34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12:17

-저것은... 신역의 권한으로, 승천자들의 육신을 모아둔 것이로군요.. 아마 부순다면 섬이 무너지는 건 약과로, 아브니르 대륙에 아브니르(미래)를 없애버릴 정도의 힘이 방출되겠군요.
벽포뢰가 말해줍니다.

-그러하기에. 사라진... 것만에게서 힘을 얻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는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것은 일단 그 힘을 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라고 덧붙이면서 운명의 깃펜으로 적당히 힘을 얻겠다고 하는 것아 좋겠습니다.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힘을 얼마나 얻으시겠습니까?
벽포뢰가 물었습니다.

>최대로!
>몸이 견딜 정도로만
>지금의 두배정도로..?

347 이아나주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22:59

늦었다!!!!!! 지금 참가 가능해?!

348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27:08

참가는 가능합니다- 음.. 편의상. 같은 곳에서 같은 설명을 들었다는 식으로 가능할까요?

349 이아나주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31:22

그러면 지금 리타와 같은 곳에 있다가... 어 이아나도 벽뢰포랑 같이 승천자들의 육체를 보관하는 기계장치가 있는 곳에 있는 상황일까?

350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33:19

네에. 사라진 이들도 엄청 많지만요. 빈 데 반. 찬 데 반. 정도..?

351 이아나-리타, 벽뢰포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35:30

"음... 여기가 그런곳이라면..."

일단 리타에게 방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석장을 든 이아나는 기계장치들을 만지지 않으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352 이아나-리타, 벽뢰포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36:42

>>351 지문 수정.

일단 리타에게 방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아나는 석장을 들고서 그들에게서 약간 떨어진 뒤에 기계장치들을 만지지 않으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353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36:46

아. 벽포뢰입니다.

용생구자의 셋째는 포뢰라고 하여.. (이하생략)

354 이아나-리타, 벽뢰포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38:11

아참 벽포뢰... 급하게 읽고쓰느라 잘못써버렸네. 미안해.

355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40:31

괜찮아요! 벽뢰포가 왠지 자연스럽게 저도 읽혔거든요.

356 리타 라이프니츠 (300786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41:39

"힘을 얼마나 얻냐구......? "

그러구보니 그거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뭐 뿌수면 되겠지 이런 생각만 했는데.......음.........어떡할까. 아공간에서 펜을 꺼낸 뒤 고민하다 결국,

>몸이 견딜 정도로만

35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1:54:37

-몸이 견딜 정도로만이로군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인간성을 잃지도 않고, 몸도 버틸 만한 것이니까요.

저 빈 코핀에 손을 대고 빨아들인다는 생각을 하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아나는 코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어른어른거리다가 사라지는 걱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살아있다기보다는.. 뭐.. 그렇죠. 이아나에게 무언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힘을 놓아두고, 육신도 놓아두고 떠날 것이니라.
점차 사라지어 녹아들어, 힘으로 채울 것이다...

358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59:32

이아나는 리타가 있는 곳을 잠시 바라보다가 말았습니다. 코핀속의 아지랑이같은 그것은 분명히... 아. 이중에 그 사람도 있을까요? 결국 서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생명으로서 제 기원에 대한 본능적인 호기심에 기계를 만지려던 그녀는 속삭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라 손대기를 멈춥니다.

'그리하면... 결국 당신들은 어디로 흘러들어 최후에는 무엇의 힘이 되나요?'

마찬가지로 소근거리듯이 그녀는 물어봅니다.

359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2:16:36

손을 대면 된다라.....빨아들이라고? 이걸??????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해 보도록 하자.........빈 코핀에 손을 대라고 했지. 시도해보자. 음.

"간댜아! "

> 빈 코핀에 손을 대고 빨아들인단 생각을 한다

//집 도착 ㅠㅠㅠㅠ

360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22:11

어서와!

36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24:37

.dice 2 5. = 3

362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25:03

그것은, 강력함을 진정성있게 얻겠다는 원에 의헤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얻어. 전부 다는 안 되지. 왜냐면 대부분은 가져갔거든.
속삭이는 듯 그것은 뱀같이 흐느끼었고 리타는. 본능적으로 더 가져간다면, 무언가 달라질 것이라고 느끼었습니다.

*리타는. M/A 현 수치의 3배의 수치를 더해지게 됩니다. 즉. 현 수치에 4를 곱합니다.

-이아나 양도 얻으실 건가요?
라고 벽포뢰는 물었습니다.

이아나가 속삭이듯 묻는 말에 그들은 희미하게 속삭입니다.

-칼라미티께서 떠나시면 그 빈 자리를 채울 뿐이로다..
-인간의 시대를 열려면. 다시 새벽을 향해 밤을 버티려면. 힘이 필요할 것이다..

363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2:36:25

잠시 크리가 터져서 이번턴은 스킵해야 할거같아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364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39:52

칼라마티와 조우했던 때를 떠올린 이아나는 썩 유쾌하지 못 한 미래에 입술을 잠깐 물면서도 숨을 고르게 쉬다가 벽포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감고 빈 코핀에 손을 뻗어 그것의 표면을 손바닥으로 정중히 어루만지다가 손바닥을 댄 채로 생각합니다.

'전 지키고 싶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모르는 사람들, 내가 사라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혹은 내가 미워하고나 나를 미워할 그 모든 사람들이요. 아마 그때가 온다면 모두 다 지킬 수 없을테니... 최소한 손에 닿는 사람이라도 그 앞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힘을 빌려갈게요.'

그녀가 원하는 것은 힘이 필요하였으므로, 그녀는 빈 코핀에 손을 댄 그대로 힘을 빨아들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365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0:32

역시 신들의 육체가 들어있는건 대단하구나... 위력이 무서울 수준이야.

36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0:51

.dice 5 8. = 5

36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2:19

아니 왜째서 이아나는 다갓님이..

.dice 1 10. = 7

잠깐만요..

368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3:25

조...좋은건...가?

36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6:18

이아나의 안은... 어라. 생각보다 넓네요. 좀 더 받아들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 빨아들인다면. 그들은 긴긴 밤은 인간만이 있을 것이야.
라고 속삭이었고, 부드러운 기운이 둘러싸는 듯했겠지요.

*이아나는 M/A 현 수치의 6배가 더해집니다. 즉 7배입니다.

그렇게 강해진 것을 느끼기도 전에. 빨리 가야 할지도요. 통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더 알아보실 건가요?

370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02:34

더이상 알아보기엔 시간이 없을테니 그녀는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꼭 제가 당신들께 보답할 수 있을 날이 오길 빌어요."

그리고는 주저없이 리타에게 이제 가자고 하는 것 같은 제스쳐를 취하며 앞장서서 통로로 갑니다.

37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16:07

통로로 들어가자마자 분노에 가득 찬 듯한 킨티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분홍머리. 내가 찢어주마. 갈기갈기.. 감히...
그리고 그걸 말리는 것 같은 로라시아의 목소리도요.

-누님. 진정하시지요. 찢는 건 조금 달라야죠.
그리고 통로 안에서는 갈래길이 보이는군요...

>오른쪽
>왼쪽
>가운데

372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16:18

그나저나 7배라니...! 7배라니!! 3500 × 7 400 × 7이면... A수치는 24500 그리고 M수치는 2800 ......이거 실화야?

리타만 해도 7670 × 3 830× 3이니까... 리티는 A수치가 22010 거기다가 M수치는 1890 ....대단해!!!!

373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26:08

"얼마나 약올리셨으면 저렇게 되신거에요?"

이아나는 킨티아가 로라시아보다 더 나이가 많다는 정보를 알았지만 당장의 소름끼치는 말을 듣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근데 갈림길이라... 이아나는 여차하면 리타만이라도 부탁한다고 벽포뢰에게 말하며-물론 벽포뢰는 당연히 리타를 지킬것이지만- 앞장서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37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27:56

리타는 4배입니다- 3배가 더해진 것이니. 실질적으론 4배지요.

375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0:18

앗 계산 잘못했구나. 그러면 어디...7670×4= 32480 830×4=3320 ...어마어마해!!!!

37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1:57

뭐어.. 이 이벤트가 여러번들 강화 팍팍 들어가고, 더해서 약화 이벤트였는데..

사람이 적어서어...

377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2:08

속보: 김리타 A수치 늘어난 만큼 개처럼 구를 예정

378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3:59

캡틴 김리타 사망플래그 찍은 거 맞죠????

37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5:51

그것까지는 아니고요...

막 구르긴 구르겠지요.. 킨티아가 죽어라 쫓을지도요..?

380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9:46

음.. 반응..은 넘기실 건가요? 킨티아에 대한 리타의 반응이라던가..

381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9:52

"멀라멀라~~~~~~~~나아는 구냥 놀려쥬거 와따구우! 머 아무것도 안해써! "

갈기갈기??????? 모야 쟤 나 도망가서 저러눈고야??????? 키키키키ㅣ키킼ㅋ킼킼 미아나다 난 집가꺼다~~~~~~곤란하당~~~~~~나눈 걍 뛰어간곤뎅~~~~~~아 근데 설마 쟤.....따라오진 않게찌????? 그치?????

> 이아나를 따라가자

382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40:46

속보: 김리타 ㄹㅇ 데플뜸

383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40:54

리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앗 약화도 예정되었...었...구나.

384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44:58

제가 장담컨대 김리타 조만간 킨티아한테 한번 죽을거같아요 인정????? 어 ㅇㅈ;;;,;;

385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0:54

벽포뢰가 기겁합니다.

-리타님. 킨티아는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달의 여왕이옵니다. 그렇게 말하시면... 다 알아차리고..
히이이익하기도 전에 당신의 뒤에 킨티아가 무서운 속도로 날아오는 것 같습니다.

-거기 서려무나. 응? 서거라.. 서거라아아아....
시커먼 소리였습니다.

>앞으로 뛰자!
>개기자
>벽포뢰님 찬스. 동굴 무너뜨리기..?

//사실 난이도는 초록색<<<<<달의 여왕<<은색이었다 카더라

38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1:26

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반응하시면 될 것 같네요...(고개끄덕)

387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2:01

공포의 치킨런.withrita

388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3:46

다갓이시여 어떡할까요
.dice 1 3. = 2

389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4:11

다갓 조기데플은 안됩니다 .dice 1 3. = 2

390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4:27

다갓 제발 .dice 1 3. = 3

391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01:39

어두운.....곳에서? 그러고보니 여기 캄캄했지....캄....캄.....잠시만자자ㅈㅈㅈㅈ잠시만 뒤에서 뭔 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돌아볼까? 한번 돌아봐...????
아니다. 돌아보면 죽는다. 진짜로 죽는다!

"ㄲㅑ아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아악 뛰어!!!!!!!"

뒤에서 소리가 나자마자 기겁해선 미친듯이 앞으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저걸 어케 막아!!!!! 그보다 언제부터 있었어!!!!!! 가능한 한 최대한 쟤 피해서 탈출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지 진짜!!! 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며 달리던 도중, 문득 떠오른 게 있어 (옆에 있을) 용용이에게 말을 걸었다.

"용용아! 너어 요기 무너트릴 수 이찌??? 그치?? "

>찬스! 찬스으으으으!!!!! 당장 쓴다 벽포뢰!

392 이아나-리타, 벽포뢰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02:41

"조...조심해요! 그러다가 더 화가나서 죽이려들것같아요."

이미 죽일 것 같지만... 이라고 말하는 이아나는 뭔가 진정이라도 시킬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제가 본 사람들...아니. 사람은 아니시지만 어쨋든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킨티아님 고정하세요!!!!! 당신의 반의 반도 안 살아있는 사람이라 어려서 그런거에요!!!!!!"

...오 이아나... 오... 이런... 이아나는 순식간에 꺄아아아아아악 하는 소리를 지르며 열심히 뜁니다.

393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22:28

>>386 간만에 이벤트 즐거웟어 스레주!!! 리타주랑 스레주 엄청 수고했구, 푹 쉬어!

394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23:03

수고하셨습니다 \( 'ω')/~~~~~!!!!

395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25:00

그리고 여러분이 성장함에 따라서. 최소 hp가 30만이 되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지금 상황으로는 조기 엔딩이 날 것 같은 게... 어쩔 수 없으려나요..
원래는 이 부분이 토요일이었는데..

396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30:21

음 확실히 사람이 갑자기 여러명씩 빠져나가서 스레주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고려해볼 수단이 되는 것 처럼 보여.

조기엔딩이라... 일단 스레주 말대로 2주정도만 지켜보고 가망이 없다면 조기엔딩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겟지만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야.

397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30:33

398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37:35

아쉬운 대신이라면 대신으로.. 여러분들 최종 스펙이라도 대강 추산해볼까요..

아마 여러분들은 hp랑 수치가 최소 10만은 확정이고.. 좀 다갓 운이 좋다면 20까지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약화된 이들은 약 1000만 가량의 hp바를 가지고.. 여러분들은 버프도 빵빵하게 붙어 있을 거고..

부활 인챈트같은 거나.. 그런 걸로 좀비같이 되겠지요.

399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39:38

탈인간이 되는거구나....

400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40:30

좀비 그자체 와.......

401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45:37

난 모든게 끝나면 이아나가 평화롭게 살 엔딩을 상상했어. ....지금 이아나의 예상되는 미래를 상상하니까 그런건 무난하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이아나: 흐엉....ㅠ

402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45:47

대신이라면 대신으로 부활 인챈트가 어마어마하게 나가리가 되어서 다시 제조하기 엄청 어려워지겠지만요.

그리고 일종의 의식이 끝난 다음에 칼라미티는 삼주신이기에 힘을 온전히 가지고 올라가지만, 여러분들께 버프를 걸어주십니다.

403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46:24

ㅠ버프의 내용이 너무 기대되네요....뭐가 나올지..

404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50:07

버프는.. 기본적으로 다이스 범위 늘리기가 장착되어있고.. 일종의 약화가 가능하겠군요. 그 외 등등입니다.

만일 뭐.. 좀 더 이어져서 제대로 엔딩을 보고 2기같은 걸 하게 된다면 현대스러운 느낌으로 로머와 던전같은 느낌이겠지만.. 음.. 그건 무리일 것 같고.

405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54:17

버프와 인첸트 떡칠이라니... 왠지 리타랑 이아나가 최후에는 근육질 짱짱한 죠죠스러운 사람들이 되어있을 것 같아....!

앗 >>401에 지금 보니까 내가 오타냈었어. 평화로운이 아니라 평범함 이였는데. 졸려서 그런가봐.

그것보다 2기...! 정말 2기까지 열 수 있었더라면 그땐 이안같은 플레이를 했을텐데 아쉽네.

406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1:06:01

사실 티엘린을 열기 전에는 좀 더 현대판타지스러운 능력자들 사이의 갈등의 다크한 거랑 고민하기는 했지요.

그건 아마 엄청 다크했을 걸요.. 막 대립에 피튀기고 끝나면 팔다리 회수하고.. 데플 있고..(단. 조건부 부활 가능)

407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1:07:31

팔다리 회수?! 그전에도 다크하다는 언급을 보긴 봣지만 어마어마했었구나....

408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1:07:46

만약 그거로 갔음 김리타 완전 잘굴렀을텐데 아쉽군요 (ㅋㅋ

409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1:11:08

나도 이아나면 멘붕연속이지만 이안이면 호우! 지옥물 좀 따땃하냐?! 라면서 막 돌아댕길게 예상되.

410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1:13:48

그건 조직 간의 대립일 예정이었으니까요. 조직 간 서로 싸우는 거랑.

적대조직이랑 싸우는 거랑..
동시에 레이드를 끝내도록 안배하지만. 다이스가 잘 터져서 먼저 끝낸 쪽이 먹튀할 수 있을.. 그런 느낌?

411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1:14:22

??: 먹튀 개꿀

412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1:17:50

a랑 b가 적대하는데 동시에 마물 두 마리를 처리해야 한다.

a가 다갓버프로 b보다 2턴 더 일찍 끝났다.
b쪽으로 가서 b목표를 꿀꺽가능합니다. 단. 다이스적인 게 있겠지요.

413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1:30:31

그렇구나... 굉장히 치사하지만 해보고싶은걸.

난 자러갈게 둘 다 잘 자!

414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1:35:16

잘자요 이아나주-

415 닐주 (9181754E+5)

2018-07-30 (모두 수고..) 01:57:30

훔훔..

416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14:30:40

갱신갱신-

417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16:57:35

오후갱신-

418 리타주 (307856E+52)

2018-07-30 (모두 수고..) 17:03:02

갱신합니다!

419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17:32:32

어서와요 리타주-

420 리타주 (307856E+52)

2018-07-30 (모두 수고..) 19:37:32

끌어올립니다~~~~~

421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20:10:21

어서와요 리타주-

으아악 흐늘거린다...

422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22:20:24

이아나: 내가! 이제 오빠보다 짱짱 세지롱~!
이안: 뭐래ㅋ
.
.
.
이안: 그거 뭐야!!!!!!!! (마법소녀 이아나 마기카 모드를 당하는 중)

갱신해!

423 리타주 (307856E+52)

2018-07-30 (모두 수고..) 22:21:19

이아나.... 소울젬을 잘 지켜야 합니다....

424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22:26:42

앗.. 아앗....

이아나 마기카: 괜찮아요 언니. 내 소원, 기억하죠? 내 소원이 정말로 이루어졌다면, 나 역시 더 이상 절망할 필요는 없으니까!

이안: 누가 얘한테 이런걸 쥐어준거야?!?!

425 리타주 (307856E+52)

2018-07-30 (모두 수고..) 22:38:24

속보) 이아나 원환의 이치로 각성

426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22:40:39

이제 하얀 생물만 등장하면 완벽할텐데....

427 리타주 (307856E+52)

2018-07-30 (모두 수고..) 22:43:00

큐베(킨티아)

428 리타주 (307856E+52)

2018-07-30 (모두 수고..) 22:43:27

둘의 공통점은 앞에 ㅋ가 들어간다는 점입니다(ㅋㅋ)

429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22:49:32

어어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 킨티앜ㅋㅋㅋㅋㅋㅋㅋ 왜 거기서 나와....? (꽃 뿜뿜)

으앜ㅋㅋㅋㅋ 키역..ㅋㅋㅋ키역이라닠ㅋㅋㅋㅋ!

430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32596E+5)

2018-07-31 (FIRE!) 00:04:07

하얀 생물이라니...(흐릿) 자기 전에 갱신해둡니다-

431 이아나주 (4815121E+4)

2018-07-31 (FIRE!) 00:58:56

잘 자 스레주!

432 이름 없음◆SFYOFnBq1A (5632596E+5)

2018-07-31 (FIRE!) 13:07:39

집이 좋지만, 나가야 하지요.. 돈을 벌기 위해서라던가.. 시키는 것으로는 불가능한 어떤 일에 한해서라던가...
나가기 전에 갱신합니다-

433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32596E+5)

2018-07-31 (FIRE!) 21:44:24

집이다. 집! 갱신해둡니다-

434 닐주 (1833847E+5)

2018-07-31 (FIRE!) 21:45:21

떼헷!

435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32596E+5)

2018-07-31 (FIRE!) 22:28:10

안녕하세요 닐주!

436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95886E+5)

2018-08-01 (水) 14:22:25

갱신갱신-

437 리타주 (657002E+54)

2018-08-01 (水) 14:24:02

갱신합니다~~~(⌒▽⌒)

438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95886E+5)

2018-08-01 (水) 14:38:40

어서와요 리타주-

439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95886E+5)

2018-08-01 (水) 20:05:17

저녁갱신-

440 돌아가지요.. ◆SFYOFnBq1A (5695886E+5)

2018-08-01 (水) 23:07:05

저는 오늘은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벽포뢰쟝: 아아. 제 무기는.. 피화파벽신종이 없어서.. 확성기 하나로군요..
캡: 피화파벽신종...(흐릿)

441 이아나주 (9006911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8:04

갱신!!!! 이틀만이야!

442 돌아가지요.. ◆SFYOFnBq1A (4845752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4:32:47

갱신갱신! 아으어어.. 잠온다...

443 돌아가지요.. ◆SFYOFnBq1A (4845752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32:46

저녁갱신!

444 리타주 (393460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19:34:29

갱신합니다(*^▽^*)~~~~~!

445 돌아가지요.. ◆SFYOFnBq1A (4845752E+5)

2018-08-02 (거의 끝나감) 19:40:27

안녕하세요 리타주-

446 돌아가지요.. ◆SFYOFnBq1A (61929E+62)

2018-08-03 (불탄다..!) 00:16:29

밤갱신-

447 돌아가지요.. ◆SFYOFnBq1A (9282469E+6)

2018-08-03 (불탄다..!) 14:13:09

나가기 전에 갱신합니다-

448 돌아가지요.. ◆SFYOFnBq1A (61929E+62)

2018-08-03 (불탄다..!) 20:06:10

집에 들어와서 갱신합니다-

449 리타주 (7611905E+5)

2018-08-03 (불탄다..!) 20:25:14

올라가라 얍\(^o^)/!

450 돌아가지요.. ◆SFYOFnBq1A (61929E+62)

2018-08-03 (불탄다..!) 20:35:50

어서와요 리타주-

451 돌아가지요.. ◆SFYOFnBq1A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1:27:08

갱신갱신-

452 돌아가지요.. ◆SFYOFnBq1A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4:12:40

갱신해둡니다!

453 돌아가지요.. ◆SFYOFnBq1A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9:13:07

깨어났.. 으음.. ㅊㄱ첵은 받습니다- 7시 반까지요?

454 돌아가지요.. ◆SFYOFnBq1A (8719253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2:28:14

갱신합니다- 7시에 출첵은 받겠습니다!

455 돌아가지요.. ◆SFYOFnBq1A (8719253E+5)

2018-08-05 (내일 월요일) 19:41:03

억 시간이 언제 이렇게. 출첵 자체는 받고 있습니다? 8시까지지만요.

456 이아나주 (4177583E+4)

2018-08-08 (水) 21:57:52

미안해.... 어제까지 여행갔다가 감기걸려서 계속 열이나서 접속도 못했어....

457 이름 없음 (5023238E+5)

2018-08-08 (水) 21:58:45

。゚(゚´▽`゚)゚。 이아나주 어서오세요,,,

458 리타주 (5023238E+5)

2018-08-08 (水) 21:59:00

이름 안적혔다 악

459 이름 없음◆SFYOFnBq1A (6230964E+5)

2018-08-09 (거의 끝나감) 12:55:43

윽.... 여러가지로 생각해본 결과.. 리부트나, 조기엔딩 중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조기엔딩을 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이드의 형식인데 주말에도 이렇게 사람이 확 줄어서야 기본 전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꾸준히 참여해주신 건 정말 감사드려요.

이후 스토리라인은..루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는 킨티아를 상대하느냐 로라시아를 상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졌겠지요.

여담이지만 로라시아 상대하는 게 연전이 적습니다. 킨티아는 킨티아 상대하고 로라시아 상대하고 ??까지라면 로라시아는 로라시아 상대하고 ??만 이니까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지만. 해피엔딩이라면 인세의 남은 모든 사급 이상이 승천하고, 그들이 남긴 힘을 풀어서 전체적인 수준이 상승하게 됩니다. 물론 선택에 따라 플레이어 캐만 독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경우는 해피엔딩은 아니겠지만..

트루엔딩이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트루엔딩에서 조건을 더 걸고 그걸 완수해서 더 나아가는 것이 해피엔딩이지요.

트루 엔딩은 모든 상급을 승천시켜버리고, 일종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들에 따라 트루엔딩 중에서도 좀 덜 좋은 것 등등이 있었겠지요.

상급이 사라지고 나서도 하급은 삼사라 시스템과 죄과 시스템으로 계속 나타나고 번성하기 때문에 로머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일종의 거대맹수 같은 지위를 유지하게 되지요. 인간이 인챈트와 물량을 통해 거대맹수를 죽일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요..

이 스레는 엔딩 올리는 공간으로 계속 열어둘게요. 로머로 이름을 날렸다는 엔딩도 좋고, 로머를 그만두었다는 엔딩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엔딩도 좋습니다.

르투아르는 로머 일을 하다가 누군가와 사랑할지도 모르고, 라연은.. 아마 스토리에서 트루엔딩-배드에서는 사라져 버렸을지도요? 물론 해파에서는 멀쩡하겠지만요.

조가엔딩이 났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건 많기에 스토리를 좀 고쳐서 리부트를 한다고 해도 꽤나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몇 달은 걸릴지도요? 아니면 년? 아니면 현대 판타지스러운 걸로 돌아올지도 모르고요..?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좋아해주신 참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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