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9.마지막 장을 펼쳐보아요 : 상황극판

0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6:54:5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51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0:19:2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52 헤세드주 (6543936E+5)

2018-07-10 (FIRE!) 11:59:44

갸아아아 갱신해오!!!>:3

저녁에 만나오!!

953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2:11:5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잘 다녀오세요!ㅇ

954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4:42:31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955 월하 (7937322E+6)

2018-07-10 (FIRE!) 16:15:38

얍얍

956 권주주 (1185307E+5)

2018-07-10 (FIRE!) 16:17:26

월하주 어서오세요:)
실습중에 틈새 시간이... 갱신합니다!

957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6:18:50

월하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95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16:32:17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어제는 날씨가 흐리기만 했고... 오늘은 맑네요. 그치만 바람이 잘 불어서 막 덥다..라는 건 아니더라고요.

95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6:34:1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타미엘주가 있는 곳은 맑군요...! 여긴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엄청나서...죽을 것 같습니다...살려주세요.....

960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16:35:04

구름이 좀 있긴 해도 파란 게 대부분이니 맑음이겠죠!

....레주..(토닥토닥)(어쩔 수 없음)

961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6:41:24

............(흐릿) 시...시원한 것...시원한 것이 시급합니다...더워요...흑흑....8ㅁ8

962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17:41:19

아이스크림이라도..?(집의 엑설런트 하나를 꺼내주려 함)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돌리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963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7:48:22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아이스크리이이이임..!!(주륵) 음..음...일단 스레주는 돌리던 것이 있다보니...8ㅁ8

964 권주 - 하윤 (2408667E+5)

2018-07-10 (FIRE!) 19:32:42

이런, 약간의 실수로 형세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다. 속사포로 물어보는 하윤에게 기가 완전히 밀려버린다. 눈을 반짝이며 빤히 바라보는 하윤의 시선이 뜨겁다. 시각에 촉감을 느낄 만한 요소는 없었지만, 어쨌든 뜨거웠다. 결국 시선을 피해 한쪽 손으론 얼굴을 감쌌다. 다른 손으로는 손사래를 치며.

"일단... 진정하십시오..."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오, 눈을 못 맞추겠다. 부끄러움을 비롯한 감정들이 더위와 뒤섞여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진정해, 평소에는 잘 하는거잖아. ...안되겠다. 한 여름의 더위와, 이러한 상황 자체가 감당이 되지 않았다. 월하씨 미안해요. 저희 여기서 들키나봅니다.

"...그건, 말 할 수 없지만... 그, 그러니까 일단 비밀을 지켜주세요. 하윤 씨..."

최소한의 표현으로 시인을 하면서도, 비밀을 지켜달라는 약속을 요구한다. 그야, 아직... 밝히기는 곤란할 것이다. 그녀를 저평가 할 생각은 없지만 하윤씨도 워낙 연애의 민감한 나이이다 보니... 어느새 아롱범 사무실 안에 공공연히 퍼져있다던가. 그런 상황이라면 월하가 곤란해 할 지도 모르고 말이다.

965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19:40: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일단 제가 식사부터 해야해서...좀 다녀오겠습니다!!

966 권주주 (2408667E+5)

2018-07-10 (FIRE!) 19:40:55

괜찮습니다...! 다녀오세요!!:D

967 하윤 - 권주 (8540135E+5)

2018-07-10 (FIRE!) 19:57:52

"....흐응..."

진정하라고 말을 하는 것 이전에 말할 수 없지만, 일단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는 그 말에 대해서 나는 흥미를 보였다. 아니. 솔직히 그렇잖아? 이렇게 이야기를 할 말이 왜겠어? 당연히 상대는 내가 아는 이라는 이야기잖아. 안 그래? 그러니까 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고 말이야. 이래보여도 경찰이기에 머리는 잘 돌아간다고 자부할 수 있다.

빤히, 정말로 빤히 주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렇게 말하는 시점에서, 제가 아는 누군가라고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 주 씨는 알고 계세요? 제가 모르는 이라면, 그냥 모르는 이라고 답했을텐데.. 후훗."

이건 제대로 잡았다. 정마로 잡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싱긋 웃어보였다. 그럼...누구일까? 일단 후보자들을 찝어보았다. 그러니까.. 하나...둘... 의외로 후보자 적지 않아?

"...비밀을 지켜달라라. 비밀연애 중이에요? 사무실 안에서?"

//그리고 답레와 함께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968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0:44:39

집에 왔어오...

현실 일 때문에 뒷통수 맞고 그 와중에 계속 걸어다녀서 피로가...(흐릿)

96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0:59:0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으아아아!! 괜찮으십니까...?!

970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1:17:55

후후후훟 괜찮습니다:3

적어도 저는 납득을 한 상태기에 그렇게 크게 데미지를 입지는 않은지라.. :3

그래도 약 6개월 이상을 맨 땅에 헤딩한 기분은 사라지지 않지만요:3c

971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1:27:00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아! 헤세드주...!! 8ㅁ8

972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1:29:42

저어는 괜찮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면 햅삐해져요!!(?????

973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1:32:52

.....그래도...그래도...그래도....8ㅁ8

974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1:41:38

아무래도 그렇죠...(끄덕끄덕)

형체가 없는 시간을 낭비한 게 사실이기도 하고....(흐릿) 오늘은 피곤하니 게임도 조금만 하고(????) 일찍 자야게쒀오..(흐ㅡ릿)

975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1:54:22

에구....그래요...! 피곤하면 푹 쉬셔야 하는 겁니다! 헤세드주!

976 권주주 (1185307E+5)

2018-07-10 (FIRE!) 21:54:26

헤세드주...8ㅁ8 음음... 제가 헤세드주의 사정을 잘은 모르지만...마냥 시간을 낭비한건 아닐거애오...ㅠㅠㅠㅠㅜㅠㅜ 그래도...힘내세요. 헤세드주!

977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00:09

오늘 한 일.

나가서 장을 봐왔다. 부챗살 스테이크 해먹으면 맛있습니다.. 호주산 냉장고기가 100그람에 2천2백원으로 할인을 해서(더 싼 부위도 있었다 업진안살인가..?) 구워먹는 손가락 반마디(보다 조금 더 얇은)만한 도톰한 고기 6장 정도가 약 5-600그람 정도로 1만원 초반대였다. 더 두툼한 건 2만원 정도였던가... 브랜드 치킨(ㄱ치킨 순살의 그람수와 비교)보다 쌌다!

-햅삐한(?) 일상(?)

리갱합니다아- 졸아버렸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97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01:32

어.. 헤세드주..(우럭) 현실에 통수라니..(토닥토닥)

시간을 낭비한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97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04:3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80 권주주 (1185307E+5)

2018-07-10 (FIRE!) 22:08:05

아 80판 이름이...(우럭)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

98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08:32

다들 안녕하세요!

....다시 보니 약간 들떠서 적어버렸어!(흐릿)

982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09:03

아닛...! 왜 울어요..! 권주주...! (토닥토닥)

983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10:11

권주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그으리고 모두 고마워오!>:3

984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12:39

일단은 동생이 우동 먹고 싶다고 해서 끓여주고 있는데... 잠이 오고 있..습니다...(흐릿)

얼른 익어라 우동..(???

985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17:48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조금만 더 버티세요..! 헤세드주..!

986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21:07

다녀왔읍니다:3~~ 예이~~~

987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21:2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입니다! (??

98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23:49

어서와요 헤세드주!

아. 생각해보니까 두부.. 필요한데.. 시장가서 사야겠네요.. 아니면 콩을 사서 두부를 만들던가!

98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27:42

......콩을 사서 두부를 만들어요...? (동공지진)

990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30:44

콩으로 두부를...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오...(흐릿)

99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34:13

>>989 에이. 초등학생도 어른의 감독만 있으면 할 수 있는걸요. 그다지 어렵지는 않아요. 잘 만드는 게 어려울 뿐이지..

>>990 어.. 그건 그렇죠. 콩 불려야 하고. 갈아야 하고 끓여야 하고.. 간수 넣어야 하고..

그래도 맛있을 겁니다..?

992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35:24

맛있을 것 같아오(끄덕끄덕)

두부 하니까 무염치즈 만들어야 하는 게 생각났내오..(<-햄노예)

만들어도 키우는 햄스터가 워낙 입이 짧아서 먹을지가 의문이니...(흐릿)

일단 자야 하는데! 우동 끓이고 나니 잠에서 깼어오(흐릿)

993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37:37

......그렇게 두부를 만드는 것보다는...역시 사서 먹는 것이 낫지 않을가...생각해봅니다...(흐릿) 그리고...음..음.... 헤세드주..그럼 좀 더 깨어 계셔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994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2:37:51

저는 자러갈개오:3 몸이 서서히 비명을...(흐릿)

995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39:38

무염치즈.. 치즈는 만들어볼 생각을 해본 적 없었네요.. 치즈체험같은 데 있으려나..(검색검색)

996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42:3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치즈라.... 이 분들...어마무시해...

997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43:59

푹 쉬세요 헤세드주!

치즈는... 우유부터 잘 골라야 하지만요..? ㅍ 모 우유가 저온 살균이라서 가장 좋다고 하던 것 같다...라는 걸 어디서 들은 것 같네요.

998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46:18

음...음...저는 만드는 법을...전혀 모르기에... 역시 이런 대화를 보면 되게 신기합니다.

999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2:54:37

저도 치즈는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정도만 알고 있으니까요-

1000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58:00

음...그러하군요...! 뭐...일단 사먹을 수 있으니 굳이 만들 필요는 없겠죠! 아마...?

100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00:46

사먹는 게 편하기는 하죠.(고개끄덕)

사실 생선 손질도 사먹는 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