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333307>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17. 자유vs집념 :: 1001
구슬의 자유욕구와 인간의 집념 사이에 승자는.. ◆SFYOFnBq1A
2018-05-26 20:14:57 - 2018-05-27 22:09:01
0 구슬의 자유욕구와 인간의 집념 사이에 승자는..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14:57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xx! 숨은 나까지 찾다니!"
구슬이 말할 수 있었다면 분명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7222525>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연구소에서 공개된 수치상승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동그란 구슬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생산해 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였던가요.. 그런데. 이 동그란 구슬과도 같은 것은 사람을 가리더라고요. 몇 개만 남고 흩어져 버린 까닭에 학생들이 찾도록 보물찾기라는 형식으로 하기로 하였지요. 그러고 보니 로라시아 섬이 하도 넓어서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게 진짜 있을 수도 있고 이사장과 교수들이 뿌려놓은 것들도 있으니.. 찾으려면 열심히 돌아다녀야 할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보물찾기 공지
토요일 0시부터 시작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0시까지 48시간동안 진행됩니다!
다이스를 2시간마다 굴려, 그 값에 따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2시간마다 굴릴 수 있는 0~100 범위다이스.
.dice 0 100. = 35
1-40: 평범한 물건들.(ex. 식권, 식사권, 가게의 이용권, 보석 악세사리 등)
41-70: 무기에 작용하는 인챈트 스크롤(인챈트의 종류는 자율이나, 원하지 않는 것이 나왔을 경우 크리드나 이사장에게 가면 변경 가능합니다)
71-95: 둥그런 구슬(*나올 경우 갯수를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96-99: 특수 아이템(*캡이 다이스를 굴려 지급해 드립니다)
0, 100 : 특정 장소로 진입하여 단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인간의 한 번의 삶 동안 대여할 수 있습니다.(*캡이 다이스를 굴립니다.)
특수
특정 숫자가 나올 때(96-99 범위, 0과 100일 때) 캡이 굴리는 다이스(범위 가변 가능)
*캡이 오타를 내서 95-99범위라 오타를 내었습니다. 96-99범위입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95가 없었기에...
6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19:44
"말이라도 고마운걸?"
에이.. 아마도 그런 일 없을 거야. 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나 잘 통했을 거란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흔드는 건 인정.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방학때 실습이라던가 신청이라던가.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네."
드디어 안 가도 되는구나.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방학이 지나고 며칠 동안은 말도 잘 안하고 유달리 쌀쌀맞은 느낌을 지니고 있다는 걸 자신도 알곤 있기에.
"그래도 추가 방학은 가야 하니까 싫더라고.."
"이런 말 하면 로라시아 섬 학생들에게 원망받겠지만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가끔은 방학 없다고 거짓말도 하긴 하지만. 이라고 덧붙이면서 찡긋합니다.
에이.. 아마도 그런 일 없을 거야. 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나 잘 통했을 거란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흔드는 건 인정.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방학때 실습이라던가 신청이라던가.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네."
드디어 안 가도 되는구나.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방학이 지나고 며칠 동안은 말도 잘 안하고 유달리 쌀쌀맞은 느낌을 지니고 있다는 걸 자신도 알곤 있기에.
"그래도 추가 방학은 가야 하니까 싫더라고.."
"이런 말 하면 로라시아 섬 학생들에게 원망받겠지만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가끔은 방학 없다고 거짓말도 하긴 하지만. 이라고 덧붙이면서 찡긋합니다.
8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20:38
앗.. 이름실수... 라연-헤일리인데..
situplay>1527222525>998
유현은 무척이나 튼튼해보이는 목줄을 하나 얻었습니다!
situplay>1527222525>998
유현은 무척이나 튼튼해보이는 목줄을 하나 얻었습니다!
19 인디고주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2:32:57
양꼬치... 마시께따ㅏ......... 이렇게 된 이상 후랑크소세지를 데우러 갑니닷!!
아무튼 이제 저는 완전한 자유입니다! 2시간은 지났을 테니 다이스! .dice 0 100. = 54
셴주 계시면 저번에 하던 일상 마무리짓고 싶은데요오!! 'v'!!!!
아무튼 이제 저는 완전한 자유입니다! 2시간은 지났을 테니 다이스! .dice 0 100. = 54
셴주 계시면 저번에 하던 일상 마무리짓고 싶은데요오!! 'v'!!!!
24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2:34:46
생각도 못 한 걸까. 방학 때 실습 얘기에 그제야 알았다는 듯한 반응을 보고 허당이라며 키득거렸다. 그렇게 방학을 싫어하면서 어떻게 하면 안 갈 수 있나 생각은 안 해본걸까. 이런 빈틈이 참 귀엽다니까. 얘는.
"이번은 아예 못 가는 일정이라고 해버리고 가지 말아버려."
마치 나쁜 짓을 부추기는 아이처럼 속닥속닥 얘기했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 역시 라연이 집으로 가지 않고 나와 학원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방학 후 돌아와서 며칠 쌀쌀맞은 분위기를 풍기는 걸 보면 안타깝기도 했고.
"아, 하긴. 나도 귀성 안 하니까 방학이 딱히 의미가 없어. 방학 없는 편은 나도 좋다. 그래야 너랑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방학 때 너 가면 나 혼자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운지 아냐며 테이블에 엎어져 괜히 시무룩해진 척 했다.
"이번은 정말 안 갔으면 좋겠다..."
같이 있고 싶어. 엎드린 채로 말해서인지 웅얼거리는 소리가 작게 흘러나갔다.
"이번은 아예 못 가는 일정이라고 해버리고 가지 말아버려."
마치 나쁜 짓을 부추기는 아이처럼 속닥속닥 얘기했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 역시 라연이 집으로 가지 않고 나와 학원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방학 후 돌아와서 며칠 쌀쌀맞은 분위기를 풍기는 걸 보면 안타깝기도 했고.
"아, 하긴. 나도 귀성 안 하니까 방학이 딱히 의미가 없어. 방학 없는 편은 나도 좋다. 그래야 너랑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방학 때 너 가면 나 혼자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운지 아냐며 테이블에 엎어져 괜히 시무룩해진 척 했다.
"이번은 정말 안 갔으면 좋겠다..."
같이 있고 싶어. 엎드린 채로 말해서인지 웅얼거리는 소리가 작게 흘러나갔다.
26 인디고주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2:35:36
>>22 반가워요 비류주!! >ㅁ<!!!!!
보물찾기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그린랜턴...? 그리고 목줄...?????
보물찾기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그린랜턴...? 그리고 목줄...?????
30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2:37:31
인챈트 스크롤이라구~ 원하는 인챈트를 넣는건데...
다갓 나는 악세사리를 원한다... 자꾸 그러면 검집에 인챈트 박아넣을거야......
다갓 나는 악세사리를 원한다... 자꾸 그러면 검집에 인챈트 박아넣을거야......
32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2:40:2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이참에 인디도 무기 하나 소유하는게 어때요???
>>30
ㄷㄷㄷㄷㄷㄷㄷ검집마저도 대 아바돈 병기로 만드시려구요..?
>>30
ㄷㄷㄷㄷㄷㄷㄷ검집마저도 대 아바돈 병기로 만드시려구요..?
34 답레가 아무말이라서 죄송한 셴주 - 이 와중에도 인디는 귀엽습니다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2:41:46
"......"
안긴 채로 걷는 건 조금 기분이 묘한데. 그래도 그냥 이대로 걷는다.
"......어, 그래? 으응, 그러면 갈까. 가자!"
고기는 오랜만에 먹는다. 주식이 곤약젤리와 감자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곤약젤리는 맛있지. 감자도 맛있지. 그래서 그것만 대량으로 사서 몇주동안 주식과 간식이 그거였는데. ...아니 물론 다른 걸 안 사먹은 게 아니지만, 그래도. 그래도말이지. 아무튼 고기는 오랜만이니까 먹자. 먹고 싶다. 식욕이라는 게 영 없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어째 식욕이 도는 느낌이다.
"인디는 고기 좋아해?"
가만히 당신에게 물어봅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의 손을 꼬옥 잡은 채로 천천히 그 가게 쪽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사실 나도 고기 싫지는 않지. 근데 조리하는 과정이 귀찮아. 적당히 삶기만 하면 되는 감자가 얼마나 좋은데. 감자랑 곤약만 있으면 버틸 수 있을거야, 몇달이고. ......대신 그러면 뼈만 남는 수준이겠지만? 그리고 영양도 부족하겠지. 그러니까 가끔은 고기를 먹어줘야 하겠지. 근데 그게 지금일 줄은 몰랐네.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먹도록 합시다.
"나는 고기...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않는 편이야. 그냥, 그... 뭐랄까. 주식은 따로 있으니까...?"
애매모호한 말을 내뱉으며 당신을 봅니다.
안긴 채로 걷는 건 조금 기분이 묘한데. 그래도 그냥 이대로 걷는다.
"......어, 그래? 으응, 그러면 갈까. 가자!"
고기는 오랜만에 먹는다. 주식이 곤약젤리와 감자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곤약젤리는 맛있지. 감자도 맛있지. 그래서 그것만 대량으로 사서 몇주동안 주식과 간식이 그거였는데. ...아니 물론 다른 걸 안 사먹은 게 아니지만, 그래도. 그래도말이지. 아무튼 고기는 오랜만이니까 먹자. 먹고 싶다. 식욕이라는 게 영 없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어째 식욕이 도는 느낌이다.
"인디는 고기 좋아해?"
가만히 당신에게 물어봅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의 손을 꼬옥 잡은 채로 천천히 그 가게 쪽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사실 나도 고기 싫지는 않지. 근데 조리하는 과정이 귀찮아. 적당히 삶기만 하면 되는 감자가 얼마나 좋은데. 감자랑 곤약만 있으면 버틸 수 있을거야, 몇달이고. ......대신 그러면 뼈만 남는 수준이겠지만? 그리고 영양도 부족하겠지. 그러니까 가끔은 고기를 먹어줘야 하겠지. 근데 그게 지금일 줄은 몰랐네.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먹도록 합시다.
"나는 고기...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않는 편이야. 그냥, 그... 뭐랄까. 주식은 따로 있으니까...?"
애매모호한 말을 내뱉으며 당신을 봅니다.
36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2:42:47
>>32 방어형 인챈트 1회용 만들었는데.... 검에 바르면 상위종 만나기도 전에 냉기써서 인챈트 무효화되어버리니까.. 차라리 악세사리를....!
39 인디고주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2:43:34
>>28 >>29 안녕안녕하세요~!!! ^ㅁ^/!!!!
>>32 인디고 무기라면 쇳덩어리 같은 걸 반죽으로 변형시켜서 칼이나 창으로 자유자재로 바꿔서 쓴다!! 같은 걸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영 아닌 것 같고...
그냥 동서고금의 역사 깊은 무기 빠따가 적당하려나요.
>>32 인디고 무기라면 쇳덩어리 같은 걸 반죽으로 변형시켜서 칼이나 창으로 자유자재로 바꿔서 쓴다!! 같은 걸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영 아닌 것 같고...
그냥 동서고금의 역사 깊은 무기 빠따가 적당하려나요.
40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43:39
"그렇게 속삭이면 홀려버릴 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말해버릴까..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래도 다른 학생들은 방학이 필요하겠지. 학생들의 원망 들으면 엄청 무서을 걸..?"
그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건 조금..아니 많이 좋은 것 같기도.. 라고 말하면서 엄청 심심하고 외롭다는 말에 연락도 안되어서 더 외로웠겠다. 라고 말해줍니다. 이반엔 안 갔으면 좋겠다는 말에
"이번엔 그렇게 말해볼 테니까.."
겨울 방학 짧게 있고, 그 다음에는.. 봄에 실습이랑.. 그리고..여름 합숙이랑 방학..이려나? 에다가 기념방학같은 걸 다 안 가면 정말 살맛이 조금은 나지 않으려나? 라고 웃습니다. 시무룩해진 헤일리의 머리카락을 저심스럽게 쓰담해보려는 시도는 덤이고요.
정말 그렇게 말해버릴까..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래도 다른 학생들은 방학이 필요하겠지. 학생들의 원망 들으면 엄청 무서을 걸..?"
그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건 조금..아니 많이 좋은 것 같기도.. 라고 말하면서 엄청 심심하고 외롭다는 말에 연락도 안되어서 더 외로웠겠다. 라고 말해줍니다. 이반엔 안 갔으면 좋겠다는 말에
"이번엔 그렇게 말해볼 테니까.."
겨울 방학 짧게 있고, 그 다음에는.. 봄에 실습이랑.. 그리고..여름 합숙이랑 방학..이려나? 에다가 기념방학같은 걸 다 안 가면 정말 살맛이 조금은 나지 않으려나? 라고 웃습니다. 시무룩해진 헤일리의 머리카락을 저심스럽게 쓰담해보려는 시도는 덤이고요.
43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2:44:43
시엔은...... 가위가 무기지요.(끄덕) 호신용으로도 씁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무기는 능력으로 생성하므로(인형이 무기니까요!)사실 보조적인 용도로 가위가 있는 것에 가깝겠지만.
그리고 제대로 된 무기는 능력으로 생성하므로(인형이 무기니까요!)사실 보조적인 용도로 가위가 있는 것에 가깝겠지만.
44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44:55
>>31
라야는 야생의 구슬을 포획했다!
>>35
유우는 인챈트 스크롤을 획득했다!
라야는 야생의 구슬을 포획했다!
>>35
유우는 인챈트 스크롤을 획득했다!
51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2:48:28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세사리는 적어도 1회용은 아니기는 하죠@@@아님 인챈트 아껴뒀다가 필요할때 쓰는것도 ㄱㅊ을거같아요!
>>39
ㄷㄷㄷㄷㄷㄷㄷ그것도 나름 간지날듯;;;;;;;아니 빠따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빠따 만들어서 아바돈 뚝배기헌터 ㄱㄱㅆ하죠@
>>41
각이에요 각@@@@@@@@@@유우도 무기 하나 장만해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세사리는 적어도 1회용은 아니기는 하죠@@@아님 인챈트 아껴뒀다가 필요할때 쓰는것도 ㄱㅊ을거같아요!
>>39
ㄷㄷㄷㄷㄷㄷㄷ그것도 나름 간지날듯;;;;;;;아니 빠따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빠따 만들어서 아바돈 뚝배기헌터 ㄱㄱㅆ하죠@
>>41
각이에요 각@@@@@@@@@@유우도 무기 하나 장만해보아요@@@@@
55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22:52:59
캡틴 인챈트 그거 있잖아요! 꼭 스크롤 쓰고 해야하나요⸜(* ॑ ॑*)⸝????? 처음 시트냈을때 인챈트 얘기 나와가지고! 효과같은건 써서 검사 맡을게요(*˙ᵕ˙ *)～～～～～～
56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2:53:05
목걸이랑 세트인 반지를 원해! 나와줘!
>>50 금빛섬광 같은...! 건 무리지만 수리검이 어울리려나?
>>50 금빛섬광 같은...! 건 무리지만 수리검이 어울리려나?
57 라야 (3713788E+5)
2018-05-26 (파란날) 22:53:06
라야는 무척이나 성실했다. 하루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체력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날도 손에 꼽을 정도여서 찌를구석 하나 없어 보일정도로 자기관리도 깔끔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라야는 주변에게도 엄격했다. 중요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주변 사람들에게 빠듯한 훈련을 강요했다. 이렇게도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라야의 이면에는, 할아버지가 라야의 눈앞에서 죽임당했던 과거의 경험이 아주 크게 작용했다. 그날 이후로 라야는 누구보다 철저하고 엄격하지만 그 속엔 외로움과 두려움이 가득한 아이가 숨어있었다. 아니, 이런 모습은 철저히 감추는 것일까.
이런 라야와 정을 터놓게 되면 라야의 평상시의 모든 면이 드러난다.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또 아파하면서도 남들을먼저 챙기는 속정이 깊은 아이, 그것이 라야의 본질이자 진짜 모습이었다.
라야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런 라야와 정을 터놓게 되면 라야의 평상시의 모든 면이 드러난다.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또 아파하면서도 남들을먼저 챙기는 속정이 깊은 아이, 그것이 라야의 본질이자 진짜 모습이었다.
라야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58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53:13
>>45 세하는 "우리 여제님이 츤데레 미소녀"라는 작자미상의 제목의 15금은 확실히 넘는 소설책 한 권을 발견했다!
르투아르가 "아아.. 이쯤에 뿌리셨다고 했는데!" 라는 소리를 하며 지나간 것 같기도..
르투아르가 "아아.. 이쯤에 뿌리셨다고 했는데!" 라는 소리를 하며 지나간 것 같기도..
60 이아나-시엔 (7189059E+4)
2018-05-26 (파란날) 22:55:15
그러고보니 그랬다. 시엔이랑 자주 다니던 1년중에서는, 가끔 이아나가 자기 페이스대로 오버해서 시엔을 데려간 덕분에 정신차려보면 이아나가 시엔의 손을 잡고 질질 끌고갔다거나 아예 시엔의 얼굴이 더 창백해져서 죽어가던 모습도 보였기에 확실히 시엔도 고민이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
"흐흐... 그럼 이건 오늘까지만! 운동은 내일부터 하면 되니까."
라는 기적의 실패논리를 대는 이아나는 이런 사람이 으레 그렇듯 몇 조각 먹은 뒤에 후회하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오물거리다가 살며시 시엔의 눈치를 보며 말하였다.
"저기 셴... 우리 내일부터 운동 같이할래?"
오빠랑 하는 것 말고 라고 덛붙이는 모습이 왠지 초식동물같은 이아나였다.
"흐흐... 그럼 이건 오늘까지만! 운동은 내일부터 하면 되니까."
라는 기적의 실패논리를 대는 이아나는 이런 사람이 으레 그렇듯 몇 조각 먹은 뒤에 후회하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오물거리다가 살며시 시엔의 눈치를 보며 말하였다.
"저기 셴... 우리 내일부터 운동 같이할래?"
오빠랑 하는 것 말고 라고 덛붙이는 모습이 왠지 초식동물같은 이아나였다.
61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55:55
>>55 주무기에 넣는 건 반영구 인챈트로, 주로 쓰는 속성이나 능력을 넣습니다. 리타는 화속성 인챈트를 창에 했었죠?
그런데 아바돈이 자기가 주로 쓰는 속성일 경우에는 속성이 안 먹히니까. 스크롤로 바꿔서 상대하는 거죠. 그런 느낌입니다.(고개끄덕)
예를 들면 최초의 실습인 나방에서 리타가 스크롤을 썼으면 얼음 속성으로 그 실습에서만 창을 휘두를 수 있었겠지요.
그런데 아바돈이 자기가 주로 쓰는 속성일 경우에는 속성이 안 먹히니까. 스크롤로 바꿔서 상대하는 거죠. 그런 느낌입니다.(고개끄덕)
예를 들면 최초의 실습인 나방에서 리타가 스크롤을 썼으면 얼음 속성으로 그 실습에서만 창을 휘두를 수 있었겠지요.
6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2:5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하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뭘 얻은거야ㅋㅋㅋㅋ아니 르투아르 뭘 읽는건데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ㄲㅋㅋㅋㅋㅋ
64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2:57:36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르투아르쟝이 노리는게 설마 저 책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인디 ― 셴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2:58:05
“고기는 최고야.” 나는 말했다. “돼지나 소가 결국 퇴화한 아바돈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끔찍하긴 한데…. 그렇게 치면 생선이나 곤충 요리도 마찬가지니까. 대충 아무 가게나 들어가도 웬만하면 맛있는 게 고기잖아!”
주절거리면서 가게로 향했다. 독특한 소스 냄새가 가게 문 앞까지 풍겼다. 테이블에 턱하니 앉아서 어깨에 두르고 있던 직물을 풀어 의자에 걸었다. 진실로, 대충 아무 가게나 들어가도 웬만하면 맛있는 게 고기일 것이다. 적어도 촌놈인 내 입맛에는 그렇다. 물론 식감, 풍미, 소스와의 궁합 같은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지간히 구린내가 나거나 핏물을 덜 뺀 게 아니라면 씹는 맛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반면 해물은, 하나라도 상한 걸 썼다간 한 접시를 통째로 갖다 버려야 한다.
“그런데 주식이라는 건 뭐야?” 나는 물었다.
피센에서 나는 어지간해선 조개와 생선만을 먹었지만, 식단은 다양하게 하는 편이었다. 고기를 마다하면서까지 시엔이 먹어야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식이 요법이라도 하는 걸까. 나는 조금은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되었다.
“평소에 셴은 뭘 먹고 지내? 뭘 하고 지내고?” 조금은 사심 담긴 질문을 하고 있자니, 어느새 종업원이 와서 주문서를 만지작대고 있었다. 오늘은 어떤 고기이며, 어떤 소스를 발라서 어떻게 굽고 있다는 등 지루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나는 적당히 주문했다. “그럼 두 사람어치 주세요.”
주절거리면서 가게로 향했다. 독특한 소스 냄새가 가게 문 앞까지 풍겼다. 테이블에 턱하니 앉아서 어깨에 두르고 있던 직물을 풀어 의자에 걸었다. 진실로, 대충 아무 가게나 들어가도 웬만하면 맛있는 게 고기일 것이다. 적어도 촌놈인 내 입맛에는 그렇다. 물론 식감, 풍미, 소스와의 궁합 같은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지간히 구린내가 나거나 핏물을 덜 뺀 게 아니라면 씹는 맛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반면 해물은, 하나라도 상한 걸 썼다간 한 접시를 통째로 갖다 버려야 한다.
“그런데 주식이라는 건 뭐야?” 나는 물었다.
피센에서 나는 어지간해선 조개와 생선만을 먹었지만, 식단은 다양하게 하는 편이었다. 고기를 마다하면서까지 시엔이 먹어야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식이 요법이라도 하는 걸까. 나는 조금은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되었다.
“평소에 셴은 뭘 먹고 지내? 뭘 하고 지내고?” 조금은 사심 담긴 질문을 하고 있자니, 어느새 종업원이 와서 주문서를 만지작대고 있었다. 오늘은 어떤 고기이며, 어떤 소스를 발라서 어떻게 굽고 있다는 등 지루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나는 적당히 주문했다. “그럼 두 사람어치 주세요.”
67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58:33
>>64 르투아르의 소지품 중 하나가 보물찾기에 섞였는데 그게 저 책입니다..
저 소설책이 생각보다 인기였어서 한정판도 있다나요. 물론 르투아르는 일반판이지만요.
저 소설책이 생각보다 인기였어서 한정판도 있다나요. 물론 르투아르는 일반판이지만요.
70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3:00:34
"방학...선택제면 좋겠다..."
원하는 사람만 그런 식은 안 되나아. 안 되겠지... 기운 빠진 목소리가 연달아 흘러나왔다. 저번 방학 끝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때의 기분이 떠오른 탓도 있었다.
혼자 있는 건 괜찮았지만, 익숙했으니까 버틸 만 했지만. 방학 내내 연락 한통 안 되는 건 역시...외로웠다. 그만큼 더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
"...정말이지? 이번은 안 갈거지?"
라연이 머리에 손을 대자 살짝 고개를 들어 보았다. 피하지 않고 쓰다듬게 둔 채로 흐트러진 앞머리 사이로 빼꼼 드러난 눈으로 라연을 빤히 쳐다보았다.
"정말 이번엔 같이 있는 거다?"
실습도 합숙도, 그외의 여가시간에도. 추억할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던 라연의 손을 살며시 잡아 당겼다. 그 손바닥에 아까 했던 것처럼, 하지만 아까처럼 그저 스치는게 아니라 확실히 감촉이 남도록 입술을 문지르곤 손을 꼬옥 쥐었다.
원하는 사람만 그런 식은 안 되나아. 안 되겠지... 기운 빠진 목소리가 연달아 흘러나왔다. 저번 방학 끝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때의 기분이 떠오른 탓도 있었다.
혼자 있는 건 괜찮았지만, 익숙했으니까 버틸 만 했지만. 방학 내내 연락 한통 안 되는 건 역시...외로웠다. 그만큼 더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
"...정말이지? 이번은 안 갈거지?"
라연이 머리에 손을 대자 살짝 고개를 들어 보았다. 피하지 않고 쓰다듬게 둔 채로 흐트러진 앞머리 사이로 빼꼼 드러난 눈으로 라연을 빤히 쳐다보았다.
"정말 이번엔 같이 있는 거다?"
실습도 합숙도, 그외의 여가시간에도. 추억할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던 라연의 손을 살며시 잡아 당겼다. 그 손바닥에 아까 했던 것처럼, 하지만 아까처럼 그저 스치는게 아니라 확실히 감촉이 남도록 입술을 문지르곤 손을 꼬옥 쥐었다.
75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3:01:48
앗 그리고 유우쟝 수리검 잘어울려! 되려 긴검같은건 유우쟝처럼 격투...위주의 타입에게는 안맞는걸. 아니면 권갑도 좋고(끄덕)
스크롤 두개니까 하나는 나중을 위해 쟁여두고 이번에 만든 인챈트 바를 악세...(번뜩)
스크롤 두개니까 하나는 나중을 위해 쟁여두고 이번에 만든 인챈트 바를 악세...(번뜩)
76 시엔 - 이아나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3:02:31
"운동은 역시 내일부터랬지! 응, 역시 내일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 어? 같이?"
저는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자! 나도 역시 체력을 좀 키우는 편이 좋겠고...... 나는 몸이 무슨 푸딩 수준이니까."
당당하게 말하면 안돼는데 당당하게 말합니다.
몸이 푸딩 수준이라는 걸 왜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지. 몸이 푸딩 수준이면 안돼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적당히 곤약젤리나 매시드 포테이토로 타협을... 아니 뭔소리야.
"아무튼 운동, 하는 게 낫겠어. 나도. 그러니까 같이 하자!"
저는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자! 나도 역시 체력을 좀 키우는 편이 좋겠고...... 나는 몸이 무슨 푸딩 수준이니까."
당당하게 말하면 안돼는데 당당하게 말합니다.
몸이 푸딩 수준이라는 걸 왜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지. 몸이 푸딩 수준이면 안돼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적당히 곤약젤리나 매시드 포테이토로 타협을... 아니 뭔소리야.
"아무튼 운동, 하는 게 낫겠어. 나도. 그러니까 같이 하자!"
77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3:03:34
앗 이제야봤네 위키 읽어보니까 진짜 바뀌어있네요 뭔가 그 전 라야도 좋았지만 지금 라야도 좋아요!
79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05:31
"그러게... 격일로 쉬되 방학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내뱉다가 연락이 없었다는 것에 조금은 미안함을 느끼기는 했는지. 정말로 안 갈 거냐는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려고 합니다.
"안 갈거야. 어차피 실습은 필수이기도 하고.."
"뭐 안 온다고 막 끌고 가진 않겠...지?"
남들 시선도 있는데 설마 그렇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라고 덧붙이면서 정말 같이 있는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여 긍정을 표하려 합니다. 입술을 문지르고 손을 꼭 잡는 것에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약간은 당황한 듯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추억도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아."
라고 증얼거립니다.
그런 생각을 내뱉다가 연락이 없었다는 것에 조금은 미안함을 느끼기는 했는지. 정말로 안 갈 거냐는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려고 합니다.
"안 갈거야. 어차피 실습은 필수이기도 하고.."
"뭐 안 온다고 막 끌고 가진 않겠...지?"
남들 시선도 있는데 설마 그렇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라고 덧붙이면서 정말 같이 있는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여 긍정을 표하려 합니다. 입술을 문지르고 손을 꼭 잡는 것에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약간은 당황한 듯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추억도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아."
라고 증얼거립니다.
80 인디고주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3:06:47
>>57 리뉴얼... 인가요! 인디와의 관계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영향이냐면... 조금 더 진지하게 존경하게 되는 것...!
>>58 !!!!!!!!!!!!!!!!!!!!!!!!!!!!!!!!!!
닌자 같은 무기는 제게도 로망이었습니다. 표창, 수리검, 카타나... 하지만 어느새 서양 장병기 뽕에 취하고 말았죠.
저도 대충 무슨 무기로 할지는 정했지만 일단 돌려 봐야겠어요. .dice 1 4. = 3
1. 못 박힌 방망이 -10
2. 붕대 감긴 방망이 -5
3. 지팡이(스태프): +5
4. 길고 반짝이는 은빛 레이피어 +10
>>58 !!!!!!!!!!!!!!!!!!!!!!!!!!!!!!!!!!
닌자 같은 무기는 제게도 로망이었습니다. 표창, 수리검, 카타나... 하지만 어느새 서양 장병기 뽕에 취하고 말았죠.
저도 대충 무슨 무기로 할지는 정했지만 일단 돌려 봐야겠어요. .dice 1 4. = 3
1. 못 박힌 방망이 -10
2. 붕대 감긴 방망이 -5
3. 지팡이(스태프): +5
4. 길고 반짝이는 은빛 레이피어 +10
81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08:52
여제님 시리즈.
우리 여제님이 츤데레 미소녀를 시작으로 얀데레, 유부녀물(?), 기타 등등이 나오고 마지막이 아마 빈데레였으나 여제가 빈데레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들이 많아서 여제님 시리즈는 그걸로 막을 내렸고..
우리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비스므리한 제목으로 여제님 여동생이 주인공의 여동생인데. 주인공은 여제의 오빠라는 느낌으로..... 라는 소설도 있다나 뭐라나..
그 외 운투 국이나 부르주아 등을 소재로 한 소설도 절찬히 발행 중이라나?
우리 여제님이 츤데레 미소녀를 시작으로 얀데레, 유부녀물(?), 기타 등등이 나오고 마지막이 아마 빈데레였으나 여제가 빈데레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들이 많아서 여제님 시리즈는 그걸로 막을 내렸고..
우리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비스므리한 제목으로 여제님 여동생이 주인공의 여동생인데. 주인공은 여제의 오빠라는 느낌으로..... 라는 소설도 있다나 뭐라나..
그 외 운투 국이나 부르주아 등을 소재로 한 소설도 절찬히 발행 중이라나?
82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09:21
>>67
앗앗 글쿤요@@@@@@@@@@@소지품이었다니 르투아르쟝 당신은 도덕책.....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세 꼭 얻으시길 빕니다 홧팅@@@@@@@
앗앗 글쿤요@@@@@@@@@@@소지품이었다니 르투아르쟝 당신은 도덕책.....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세 꼭 얻으시길 빕니다 홧팅@@@@@@@
84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11:00
이 세계관 소설의 클리셰라면... 망한 도시국가 출신의 긔한 집 아가씨.
귀족가가 주인공의 도시국가를 무시하다가 그 도시국가에서만 나는 생산물에 데꿀멍.
황가도 아닌데 황가의 색을 지니고 있음. 사실은 사생아.
신이 도와줌.. 등등등..?
귀족가가 주인공의 도시국가를 무시하다가 그 도시국가에서만 나는 생산물에 데꿀멍.
황가도 아닌데 황가의 색을 지니고 있음. 사실은 사생아.
신이 도와줌.. 등등등..?
87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13:07
>>75 오옹왕 땡큐땡큐~ 수리검 or 글러브 중에서 고민해봐야겠어~~
>>80 스태프로군! 심플한 둔기류도 나쁘지 않지~
>>80 스태프로군! 심플한 둔기류도 나쁘지 않지~
88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13:26
>>85 비류는 구슬을 포획했습니다. 어쩐지 구슬이 야 그렇게 많은데 꼭 날 잡아야 했냐.. 라고 말하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90 셴 - 인디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3:14:59
"역시 그런가......?"
고기는 잘 먹지 않는 편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도 인디를 보다가 조용히 테이블에 앉았다. 그보다 역시 맛있으려나? 어떤 느낌이려나? 이런 식당은 잘 오지 않아 모르겠다.
"뭐 그렇다면 그런 거지. 근데 주식...? 으음... 그 전에 감자를 싸게 팔 때에 잔뜩 사 뒀었거든. 평상시에는 방구석에 박혀있으니까, 주로 그것만 삶아먹는 편이야. 나름대로... 맛있으니까? 그래도 역시 고기가 더 좋기는 하네...... 그냥, 요리하기 귀찮아서 적당히 하는 거라서."
나는 그리 말하곤 가만히 널 보다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뭘 먹고 지내냐던가 그런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입을 엽니다.
"평상시에 주로 먹는 건... 간식으로는 곤약 젤리나 초콜릿같은 거. 평상시에 하는 건...... 모범답안은 네 생각을 한다, 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답할래. 실제로도 그럴 때 많고......? 아무튼, 음."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그러다가 가만히 널 보더니 화사하게 웃으며,
"생각 같은 건 역시 하는 행동에 들지 않으려나? 그렇다면 역시 별을 본다던가, 뜨개질을 한다던가, 바느질이라던가...... 여러가지 많이 하고 있어. 가내수공업자...? 같기도 하네."
그렇게 말하곤 조용히 입가에 호선을 띄웁니다.
고기는 잘 먹지 않는 편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도 인디를 보다가 조용히 테이블에 앉았다. 그보다 역시 맛있으려나? 어떤 느낌이려나? 이런 식당은 잘 오지 않아 모르겠다.
"뭐 그렇다면 그런 거지. 근데 주식...? 으음... 그 전에 감자를 싸게 팔 때에 잔뜩 사 뒀었거든. 평상시에는 방구석에 박혀있으니까, 주로 그것만 삶아먹는 편이야. 나름대로... 맛있으니까? 그래도 역시 고기가 더 좋기는 하네...... 그냥, 요리하기 귀찮아서 적당히 하는 거라서."
나는 그리 말하곤 가만히 널 보다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뭘 먹고 지내냐던가 그런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입을 엽니다.
"평상시에 주로 먹는 건... 간식으로는 곤약 젤리나 초콜릿같은 거. 평상시에 하는 건...... 모범답안은 네 생각을 한다, 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답할래. 실제로도 그럴 때 많고......? 아무튼, 음."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그러다가 가만히 널 보더니 화사하게 웃으며,
"생각 같은 건 역시 하는 행동에 들지 않으려나? 그렇다면 역시 별을 본다던가, 뜨개질을 한다던가, 바느질이라던가...... 여러가지 많이 하고 있어. 가내수공업자...? 같기도 하네."
그렇게 말하곤 조용히 입가에 호선을 띄웁니다.
91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3:15:23
>>87 개인적으로는 글러브 추천...!
>>88 포획당한 구슬쟝에게 애도....근데 그렇게 많은데ㅋㅋㅋㄲㅋㅋㅋ에..그래봤자 이걸로 다섯개인걸!!!!
>>88 포획당한 구슬쟝에게 애도....근데 그렇게 많은데ㅋㅋㅋㄲㅋㅋㅋ에..그래봤자 이걸로 다섯개인걸!!!!
98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3:20:37
오오 루이주 축하해요!
그리고 저는 10번째 다이스(12시에 굴리면 됌)에서도 41 이상의 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시엔을 연성할겁니다.
그리고 저는 10번째 다이스(12시에 굴리면 됌)에서도 41 이상의 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시엔을 연성할겁니다.
100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22:08
하 데자뷰가 느껴지네요@구슬 저도 얻고싶어요 ㅠ
>>95
울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헐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ㄷㄷ;;;;;휴대성이 넘 떨어지는듯 ㅠ
>>95
울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헐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ㄷㄷ;;;;;휴대성이 넘 떨어지는듯 ㅠ
104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3:24:34
고개를 끄덕이는 라연을 보며 방긋 웃어보였다. 설마하니 정말 와서 끌고 가겠어. 실습이며 바빠서 못 간다는데.
"혹시라도 잡으러 오면 나한테 와. 그림자에 숨겨줄게."
그림자 속 꽤 아늑하다구? 치마폭에 감싸인 것처럼. 그래도 그럴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잡은 손에 볼을 부볐다.
"많이 만들자. 질린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이 만들어서, 계속 추억하자."
그럴러면 일단 자주 봐야 하는데 말이지이이...말끝을 늘이며 살짝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으로 라연을 흘겨보았다. 연락 좀 자주 하란 말야.뭐...나도 자주 할 테니까.
"좋아해, 정말."
라연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게 속삭이듯 말하고 잡은 손에 살짝 깍지를 끼워잡았다가 천천히 놓았다. 사실은 계속 잡고 같이 있고 싶지만서도..
"혹시라도 잡으러 오면 나한테 와. 그림자에 숨겨줄게."
그림자 속 꽤 아늑하다구? 치마폭에 감싸인 것처럼. 그래도 그럴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잡은 손에 볼을 부볐다.
"많이 만들자. 질린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이 만들어서, 계속 추억하자."
그럴러면 일단 자주 봐야 하는데 말이지이이...말끝을 늘이며 살짝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으로 라연을 흘겨보았다. 연락 좀 자주 하란 말야.뭐...나도 자주 할 테니까.
"좋아해, 정말."
라연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게 속삭이듯 말하고 잡은 손에 살짝 깍지를 끼워잡았다가 천천히 놓았다. 사실은 계속 잡고 같이 있고 싶지만서도..
107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25:38
여담이지만 유우 초안에는 저 발톱 같은 구조 무기가 있었지만, 화염+무투 설정이 잡히면서 발톱은 상완에 덧씌우는 불꽃 발톱으로 바꿨지~
108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26:10
>>94 .dice 1 7. = 5
>>101 리타는 예쁜 소녀의 사진이 든 앨범을 겟했다!
라연이 무표정에 아무 말 없이 얼쩡대고 있는 걸 발견했을지도..
>>101 리타는 예쁜 소녀의 사진이 든 앨범을 겟했다!
라연이 무표정에 아무 말 없이 얼쩡대고 있는 걸 발견했을지도..
110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26:59
>>105 어서와~~
나 아직 답레를 못 본거 같은 기분이! (지그시)
>>106 이제야 다갓이 말을 듣는다!
나 아직 답레를 못 본거 같은 기분이! (지그시)
>>106 이제야 다갓이 말을 듣는다!
111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27:09
>>105 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106
.dice 1 7. = 1
>>106
.dice 1 7. = 1
113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28:03
>>109 라연:...아 진짜...(흐릿)(맞아서 더 그럼)(다만 라연이라기보다는 라연이 누나나 라연이 여동생으로 생각할 듯)
114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28:31
특별 아이템 2개! 축하는 템 정보 나오면 하고~
저... 중에 눈의 반지가 나오면 어쩌지 (덜덜
저... 중에 눈의 반지가 나오면 어쩌지 (덜덜
115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2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협박의 효과는 렬루 대단했습니다@@@@@@@@@@
>>107
오홍 초기설정에는 있었군요??ㄷㄷㄷㄷㄷ유우쟝 초기설정도 좀 간지났을거같은데;
>>107
오홍 초기설정에는 있었군요??ㄷㄷㄷㄷㄷ유우쟝 초기설정도 좀 간지났을거같은데;
118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29:54
어. 잠깐만. 특수 아이템.. 그거 어디갔지..(솜노트랑 에버노트를 뒤지기 시작한다.
조..금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눈이 돌아간다)
조..금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눈이 돌아간다)
120 인디 ― 건강 챙겨요 셴!!!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3:30:12
“감자만…?” 문득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영양분은 충분히 섭취하는 거지? 우리 집에 부탁하면 홍합이라도 보내 줄 순 있는데.”
괜스레 신경 쓰는 것이었을까. 너무 과히 걱정하지는 않기로 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내가 보살펴 주면 될 일이기에…. 그러고 보니 곤약은 무슨 맛일까. 세상에는 아직도 먹지 못한 음식이 많이 있었다. 식도락가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한 가지 음식만 먹고 사는 건 꽤 슬픈 일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아무튼…! 내 생각을 해 준다니 기쁘네. 헤헤. 뭐, 나도 마찬가지니까.”
말하고서도 쑥스러워 뺨을 긁었다. 나는 탁자에 손가락을 두드리며 기다렸다. 부엌에서는 커다란 화덕 위에서 하루종일 고기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주문을 받으면 꼬챙이에 꿰어 금방 내 온다. 무식하게 커다란 고기를 썰어 먹는 것도 우리 몫이다. 자신감에서 비롯된 듯한 이러한 불친절함도 이 가게의 경쟁력인 듯했다. 어느새 종업원이 도마 같은 접시에 노릇하게 익은 고기를 얹어서 왔다.
“그럼, 먹자.” 나는 나이프를 집어들고 고기를 썰어 입에 넣었다.
머릿속에서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루 메이트너가 비웃는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여자 ― 특히 셴 ― 앞에서 바보 같은 짓을 하면 잠재의식 속에서 루가 비웃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속으로 외친다. ‘뭐가 문젠데!’ 그럼 내 속의 루가 외친다. ‘인디, 정면을 봐라. 시엔이 고기 썰게 놔둘 생각이야? 썰어서 입에 넣어 줘야지!’ 나는 도로 외쳤다. ‘그건 좀 너무 속 보이는 수법 아니야?’
하지만 루의 말을 거부할 수는 없다. 결국 내 안에 있는 나 자신이, 내게 하는 제안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새로 한 점을 썰어 시엔의 입가에 갖다 주었다. 나는 부끄러움으로 찬 시선을 어중간하게 돌렸다.
괜스레 신경 쓰는 것이었을까. 너무 과히 걱정하지는 않기로 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내가 보살펴 주면 될 일이기에…. 그러고 보니 곤약은 무슨 맛일까. 세상에는 아직도 먹지 못한 음식이 많이 있었다. 식도락가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한 가지 음식만 먹고 사는 건 꽤 슬픈 일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아무튼…! 내 생각을 해 준다니 기쁘네. 헤헤. 뭐, 나도 마찬가지니까.”
말하고서도 쑥스러워 뺨을 긁었다. 나는 탁자에 손가락을 두드리며 기다렸다. 부엌에서는 커다란 화덕 위에서 하루종일 고기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주문을 받으면 꼬챙이에 꿰어 금방 내 온다. 무식하게 커다란 고기를 썰어 먹는 것도 우리 몫이다. 자신감에서 비롯된 듯한 이러한 불친절함도 이 가게의 경쟁력인 듯했다. 어느새 종업원이 도마 같은 접시에 노릇하게 익은 고기를 얹어서 왔다.
“그럼, 먹자.” 나는 나이프를 집어들고 고기를 썰어 입에 넣었다.
머릿속에서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루 메이트너가 비웃는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여자 ― 특히 셴 ― 앞에서 바보 같은 짓을 하면 잠재의식 속에서 루가 비웃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속으로 외친다. ‘뭐가 문젠데!’ 그럼 내 속의 루가 외친다. ‘인디, 정면을 봐라. 시엔이 고기 썰게 놔둘 생각이야? 썰어서 입에 넣어 줘야지!’ 나는 도로 외쳤다. ‘그건 좀 너무 속 보이는 수법 아니야?’
하지만 루의 말을 거부할 수는 없다. 결국 내 안에 있는 나 자신이, 내게 하는 제안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새로 한 점을 썰어 시엔의 입가에 갖다 주었다. 나는 부끄러움으로 찬 시선을 어중간하게 돌렸다.
122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31:48
>>115 가안지이.....? (눈피함
사실 유우의 초기 설정은 중국계였지~ 첸이라는건 보통 중국스러운 이름이고~
>>113 라연이 여장사진을 헤일리가 발견했더라면...
사실 유우의 초기 설정은 중국계였지~ 첸이라는건 보통 중국스러운 이름이고~
>>113 라연이 여장사진을 헤일리가 발견했더라면...
126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3:34:15
초기설정.......이면 비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없고 내가 혜연이를 데려왔겠지.....? (혜연:??!진짜요???!)
127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35:59
겐주 ㅎㅇ요~~~~~~~~~
>>122
ㄷㄷㄷㄷㄷㄷㄷ왜 시선회피임까 중국계 캐라니 ㄹㅇ 간지 맞잖아요@@@@@@@@@@@@@@!음음 확실히 이름에서 약간 중국풍 느낌이 나긴 했어요@@
>>126
헐 초기대로였으면 혜연쟝 등판해주셨던거예요???ㄷㄷ
>>122
ㄷㄷㄷㄷㄷㄷㄷ왜 시선회피임까 중국계 캐라니 ㄹㅇ 간지 맞잖아요@@@@@@@@@@@@@@!음음 확실히 이름에서 약간 중국풍 느낌이 나긴 했어요@@
>>126
헐 초기대로였으면 혜연쟝 등판해주셨던거예요???ㄷㄷ
131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38:28
"에이. 그림자에 숨진 않을 걸..?"
잡으러 와도 내가 맞서야지.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지? 그건 얼굴에 살짝 나타날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 많이 만들고... 연락도 자주 할게."
라고 다짐하듯 말합니다. 불안함을 지우기 위해 그렇게 말하는 걸지도 몰라요.
"아직도 몰랐어? 나도 정말 좋아하는데."
깍지낀 손을 한 번 단단히 잡으려다가 놓으려고 합니다. 이제 에이드도 다 마셔가고, 케이크는 바닥난지 오래고. 들어갈 시간이려나요?
잡으러 와도 내가 맞서야지.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지? 그건 얼굴에 살짝 나타날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 많이 만들고... 연락도 자주 할게."
라고 다짐하듯 말합니다. 불안함을 지우기 위해 그렇게 말하는 걸지도 몰라요.
"아직도 몰랐어? 나도 정말 좋아하는데."
깍지낀 손을 한 번 단단히 잡으려다가 놓으려고 합니다. 이제 에이드도 다 마셔가고, 케이크는 바닥난지 오래고. 들어갈 시간이려나요?
132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39:21
>>121 겐이 잡은 구슬. 수치도 높은 놈이 날 잡아서 뭐하려고! 라는 발악을 하지만 겐은 구슬의 소리를 못 듣죠..(안타깝)
135 이아나-시엔 (7189059E+4)
2018-05-26 (파란날) 23:41:05
"그럼 오늘은 안심하고!"
...당신의 친구는 전생에 햄스터가 아닐까 싶다. 볼을 빵빵하게 넣으며 좋아합니다. 우물우물.... 꿀꺽! 그리고 곤약젤리도 씹습니다. 음. 이거 쫀쫀한게 참 맛있네요!
"맛있다!"
이거 너무 좋아! 라고 하며 다시금 먹다보니 이아나는 어느세 꾸러미랑 시엔의 간식을 꽤 비워서는 굉장히 배부른 사람의 미소를 지으며 침대에 엎어졌다.
"으아... 배불러... 덕분에 잘 먹었어 시엔!"
그 모습이 흡사, 신들께 바치기 위해 살을 찌운 새끼 양과 같이 생겼다.
...당신의 친구는 전생에 햄스터가 아닐까 싶다. 볼을 빵빵하게 넣으며 좋아합니다. 우물우물.... 꿀꺽! 그리고 곤약젤리도 씹습니다. 음. 이거 쫀쫀한게 참 맛있네요!
"맛있다!"
이거 너무 좋아! 라고 하며 다시금 먹다보니 이아나는 어느세 꾸러미랑 시엔의 간식을 꽤 비워서는 굉장히 배부른 사람의 미소를 지으며 침대에 엎어졌다.
"으아... 배불러... 덕분에 잘 먹었어 시엔!"
그 모습이 흡사, 신들께 바치기 위해 살을 찌운 새끼 양과 같이 생겼다.
140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43:59
프란츠주 ㅎㅇ요~~~~~~오늘 레이드 결과는 만족스러우심까??ㄷ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편한 캐를 굴리는게 더 좋기는 하죠@@@@@@@@@@@비류주 존밤~~~
>>134
그런 썰이 있었군요@@@@@@@@뭐에 꽂히게 되면 아무래도 약간 변동이 생기기는 하더라구요!머 초기설정 유우든 지금 유우든 갓-캐인건 변함없으니 ㄱㅊ음 ㄷㄷ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편한 캐를 굴리는게 더 좋기는 하죠@@@@@@@@@@@비류주 존밤~~~
>>134
그런 썰이 있었군요@@@@@@@@뭐에 꽂히게 되면 아무래도 약간 변동이 생기기는 하더라구요!머 초기설정 유우든 지금 유우든 갓-캐인건 변함없으니 ㄱㅊ음 ㄷㄷ
144 인디고주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23:50:24
겐주 프란츠주 등등 모두 어솨요!! 와우 하다 오신 건가요...?!! 돚거 아니 도적 하실 것 같은데!
으읅!! 동양풍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인디고도 동양풍으로 냈어야 하나... 라는 묘한 회한을 느끼고 있습니다. 속에서 끓어오르는 동양뽕을 억누르면서 최대한 이성을 유지하려 했는데 우리 어장 동양풍 캐릭터들 존멋이양..........
물론 서양캐들도 마찬가지로 존멋이기 때문에 충분히 상쇄되고 있습니다.
비류주는 쫀밤 되세요!!
으읅!! 동양풍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인디고도 동양풍으로 냈어야 하나... 라는 묘한 회한을 느끼고 있습니다. 속에서 끓어오르는 동양뽕을 억누르면서 최대한 이성을 유지하려 했는데 우리 어장 동양풍 캐릭터들 존멋이양..........
물론 서양캐들도 마찬가지로 존멋이기 때문에 충분히 상쇄되고 있습니다.
비류주는 쫀밤 되세요!!
145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3:51:53
"...참나. 말이나 못 하면."
맞서겠다고 말하는 라연의 얼굴에서 아주 미약하게 스쳐가는 불안감을 못 볼 리가 없었다. 눈썰미가 좋은 것도 가끔은 별로네. 굳이 찝어 말하진 않으며 그저 단단히 잡았다 놓는 손을 아쉽게 바라볼 뿐이었다.
"연락 자주 한댔다 너? 그럼 매일 아침저녁으로 인사하기부터!"
아침에 못 일어나면 내가 모닝콜이라도 해줄까? 라며 웃는 모습은 보통 여자애 그 자체였겠지. 정말 좋아한다는 말엔 옅게 뺨을 붉히기도 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손을 놓은 뒤 이제 가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먹을 것도 다 먹었고, 시간도 꽤 지나 있었으니까. 머리를 가볍게 손으로 쓸어내려 정리한 후 라연을 보며 물었다.
"즐거운 시간은 너무 빨리 가버린다니까. 아쉬워... 넌 이제 기숙사로 돌아갈거야?"
맞서겠다고 말하는 라연의 얼굴에서 아주 미약하게 스쳐가는 불안감을 못 볼 리가 없었다. 눈썰미가 좋은 것도 가끔은 별로네. 굳이 찝어 말하진 않으며 그저 단단히 잡았다 놓는 손을 아쉽게 바라볼 뿐이었다.
"연락 자주 한댔다 너? 그럼 매일 아침저녁으로 인사하기부터!"
아침에 못 일어나면 내가 모닝콜이라도 해줄까? 라며 웃는 모습은 보통 여자애 그 자체였겠지. 정말 좋아한다는 말엔 옅게 뺨을 붉히기도 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손을 놓은 뒤 이제 가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먹을 것도 다 먹었고, 시간도 꽤 지나 있었으니까. 머리를 가볍게 손으로 쓸어내려 정리한 후 라연을 보며 물었다.
"즐거운 시간은 너무 빨리 가버린다니까. 아쉬워... 넌 이제 기숙사로 돌아갈거야?"
147 건강 안 챙기는 셴 - 오늘도 귀여운 인디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3:52:19
"어...... 영양분...? 그냥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음... 어쨌던 여태까지 살아있으니까 괜찮지 않아...?"
곤약젤리랑 감자만 먹고 살아도 삶에 지장은 없었... 아니 있던가? 모르겠다. 아무튼 괜찮을 것 같아.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역시 인디가 걱정하는 것 같아서 그런 식습관은 조금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앗, 나왔다. 으응, 먹자."
그렇게 말하곤 고기를 썰고 있었는데, 이내 입가에 고기가 들이밀어졌다. 당황해서 널 쳐다보니 네가 갖다준 것이었다. 어설프게 시선을 돌리는 게 귀여웠다. 근데 지금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가 더 중요해. 나는 어버버버거리며 대충 나오는 대로 뱉었다.
"...어, 그러니까. 그... 자, 잠깐만?"
엗. 이게 뭐지? 어. 그러니까, 이거, 그...... 음. 아냐. 다른 생각 안 하고 그냥 가만히 받아먹기만 하자. 눈을 꼬옥 감고, 아앙 하고 받아먹었다. 내 얼굴이 발갛게 물든 것도, 네가 시선을 돌리는 것도, 지금 이 상황도 눈을 감으면 도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걸까. 모르겠다. 그냥 눈을 꾹 감고 싶었어.
"......고마, 워... 그으,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응, 그냥. ......고마워."
그러곤 고기를 오물오물 씹어 넘긴 채ㅡ사실 맛도 잘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이 맛까지 지워버리는 것 같았다.ㅡ최대한 웃으며 네게 말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고마웠다. 이런 거, 익숙치 않다. 부끄러울 뿐이다. ......개학식 날에, 연어 샐러드 먹여줬었는데 그 때 인디도 이런 감정을 느꼈을까? 모르겠다. 모르겠다. 그냥 다 모르겠고 내던진 채 도망치고 싶을 뿐이다. 부끄러워서, 그저 부끄러워서.
곤약젤리랑 감자만 먹고 살아도 삶에 지장은 없었... 아니 있던가? 모르겠다. 아무튼 괜찮을 것 같아.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역시 인디가 걱정하는 것 같아서 그런 식습관은 조금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앗, 나왔다. 으응, 먹자."
그렇게 말하곤 고기를 썰고 있었는데, 이내 입가에 고기가 들이밀어졌다. 당황해서 널 쳐다보니 네가 갖다준 것이었다. 어설프게 시선을 돌리는 게 귀여웠다. 근데 지금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가 더 중요해. 나는 어버버버거리며 대충 나오는 대로 뱉었다.
"...어, 그러니까. 그... 자, 잠깐만?"
엗. 이게 뭐지? 어. 그러니까, 이거, 그...... 음. 아냐. 다른 생각 안 하고 그냥 가만히 받아먹기만 하자. 눈을 꼬옥 감고, 아앙 하고 받아먹었다. 내 얼굴이 발갛게 물든 것도, 네가 시선을 돌리는 것도, 지금 이 상황도 눈을 감으면 도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걸까. 모르겠다. 그냥 눈을 꾹 감고 싶었어.
"......고마, 워... 그으,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응, 그냥. ......고마워."
그러곤 고기를 오물오물 씹어 넘긴 채ㅡ사실 맛도 잘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이 맛까지 지워버리는 것 같았다.ㅡ최대한 웃으며 네게 말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고마웠다. 이런 거, 익숙치 않다. 부끄러울 뿐이다. ......개학식 날에, 연어 샐러드 먹여줬었는데 그 때 인디도 이런 감정을 느꼈을까? 모르겠다. 모르겠다. 그냥 다 모르겠고 내던진 채 도망치고 싶을 뿐이다. 부끄러워서, 그저 부끄러워서.
149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3:53:24
>>94 루이는 불빛 액체가 담긴 작은 유리병을 얻었습니다. '불꽃의 유리병'
"너는 독일까 약일까?"
"독이라면 불꽃에 타버릴 거고, 약이라면 불꽃에 정화될거야."
-"불꽃"을 액체화시켜 담은 유리병으로, 사용자에 따라 독이냐 약이냐가 달라지는 물건입니다. 사용자가 다치거나 죽이고 싶은 자를 앞에 두고 진정으로 원해야 독이나 약으로 기능하며, 처음 쓴 것으로 성질이 고정됩니다.
-이것을 만든 아바돈은 이중적인 면모가 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이런 성질이 가능합니다.
-아껴써야 하는 것이. 단 한 방울로도 약이던 독이던 희석해서 쓸 수도 있는(희석하더라도 독성과 약성은 엄청나다) 성질이기에 아바돈의 시간으로도 긴 시간이 지나야 방울방울로 보충이 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이중적 면모의 그의 파편을 만날 수 있을지도?
>>106 헤일리는 초라하게 보이는 금빛 열쇠 하나를 얻었습니다. 그 열쇠는 '꿈의 열쇠'라 불립니다. '꿈의 자물쇠'랑 한 쌍입니다.
"꿈을 열어 내보내면 위험해. 그러니까 들여보내기만 하는 게 좋아."
"우리의 창조주님께선 꿈과 같은 곳을 유영하시곤 하지요."
-'꿈의 열쇠'는 현실을 꿈으로 만들거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삐끗하면 꿈에 관해 삼주신의 저주가 닥칠 수 있기에 자기안위에 한정해서(즉 공격에 한해) 현실을 꿈으로 만드는 것이 권장되며, 아바돈보다는 인간에게 잘 먹힙니다.
-특정 조건을 해금시, 꿈으로 들어가 ●●● 중 한 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는 독일까 약일까?"
"독이라면 불꽃에 타버릴 거고, 약이라면 불꽃에 정화될거야."
-"불꽃"을 액체화시켜 담은 유리병으로, 사용자에 따라 독이냐 약이냐가 달라지는 물건입니다. 사용자가 다치거나 죽이고 싶은 자를 앞에 두고 진정으로 원해야 독이나 약으로 기능하며, 처음 쓴 것으로 성질이 고정됩니다.
-이것을 만든 아바돈은 이중적인 면모가 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이런 성질이 가능합니다.
-아껴써야 하는 것이. 단 한 방울로도 약이던 독이던 희석해서 쓸 수도 있는(희석하더라도 독성과 약성은 엄청나다) 성질이기에 아바돈의 시간으로도 긴 시간이 지나야 방울방울로 보충이 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이중적 면모의 그의 파편을 만날 수 있을지도?
>>106 헤일리는 초라하게 보이는 금빛 열쇠 하나를 얻었습니다. 그 열쇠는 '꿈의 열쇠'라 불립니다. '꿈의 자물쇠'랑 한 쌍입니다.
"꿈을 열어 내보내면 위험해. 그러니까 들여보내기만 하는 게 좋아."
"우리의 창조주님께선 꿈과 같은 곳을 유영하시곤 하지요."
-'꿈의 열쇠'는 현실을 꿈으로 만들거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삐끗하면 꿈에 관해 삼주신의 저주가 닥칠 수 있기에 자기안위에 한정해서(즉 공격에 한해) 현실을 꿈으로 만드는 것이 권장되며, 아바돈보다는 인간에게 잘 먹힙니다.
-특정 조건을 해금시, 꿈으로 들어가 ●●● 중 한 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150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53:58
>>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ㅇㅈ해요~~~~~~ㄷㄷㄷㄷㄷㄷ 인디 동양풍으로 내셨어도 ㄹㅇ 존멋 갓캐였을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ㅇㅈ해요~~~~~~ㄷㄷㄷㄷㄷㄷ 인디 동양풍으로 내셨어도 ㄹㅇ 존멋 갓캐였을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ㄷㄷ
151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55:08
>>140 갓캐라면 루이지~ (마리오 아님)
예쁜데다 카리스마 있는데 배경까지 높으신 분...!
>>144 동양풍 인디라면 아마 이름이 남색이나 쪽빛이 되었으려나...?
예쁜데다 카리스마 있는데 배경까지 높으신 분...!
>>144 동양풍 인디라면 아마 이름이 남색이나 쪽빛이 되었으려나...?
153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56:01
오호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중적 면모의 아바돈쟝이라니 꼭 만나보고 싶네요@@@@@@@@@@@@@@@루이랑 ㄹㅇ 잘맞을것 같은데;;
155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23:58:17
우오아아앙.... 다들 갓----템 축하하고~~!
불꽃 유리병보고 와 진짜 멋있네 했는데 꿈의 열쇠도 그만큼 멋있다...
불꽃 유리병보고 와 진짜 멋있네 했는데 꿈의 열쇠도 그만큼 멋있다...
156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3:59:45
>>151
ㅋㅋㅋㅋㅋㅋㅋ순간 초록모자 그분 떠올려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루이는 갓캐가 아닙니다 ㄷㄷ;;;속 시커먼 흑막같은 애일 뿐이죠!좀 양심 팔아먹은 말이기는 하지만 얘 외모는 오너도 ㅇㅈ해줍니다 ㅠ;
ㅋㅋㅋㅋㅋㅋㅋ순간 초록모자 그분 떠올려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루이는 갓캐가 아닙니다 ㄷㄷ;;;속 시커먼 흑막같은 애일 뿐이죠!좀 양심 팔아먹은 말이기는 하지만 얘 외모는 오너도 ㅇㅈ해줍니다 ㅠ;
157 헤일리주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3:59:53
>>149 헤에 꿈이라....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게 어떤 식인 거에요? 몽상구현화 같은 건가?
161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04:15
"아침저녁으로 인사하기 는 가능한걸?"
그래도 기숙사에선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드니까. 라고 말합니다. 그거 어떻게 보면 다른 때에는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잠든다란 말이 될 수도 있.. 그건 넘어가고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게... 정말 빨리 지나가.."
"싫은 시간은 그렇게 가지 않으면서.."
기숙사로 돌아갈 것이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래도 그래야겠지?"
나는 방을 혼자 쓰니까 혼자서 치워야 하고 혼자서 어지르고 그러니까 안 하면 방이 엉망이더라고. 라고 말하면서 이제 일어날까요? 라고 말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려고 하였습니다. 게이트로 가자. 라고 덧붙입니다.
그래도 기숙사에선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드니까. 라고 말합니다. 그거 어떻게 보면 다른 때에는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잠든다란 말이 될 수도 있.. 그건 넘어가고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게... 정말 빨리 지나가.."
"싫은 시간은 그렇게 가지 않으면서.."
기숙사로 돌아갈 것이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래도 그래야겠지?"
나는 방을 혼자 쓰니까 혼자서 치워야 하고 혼자서 어지르고 그러니까 안 하면 방이 엉망이더라고. 라고 말하면서 이제 일어날까요? 라고 말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려고 하였습니다. 게이트로 가자. 라고 덧붙입니다.
163 인디 ― 셴 (513390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06:56
‘잘 했어.’ 내 머릿속의 루가 나를 다독이고 사라졌다. 진지할 때 가장 떨떠름한 녀석이다.
모든 생각이 희미해져서, 고기를 썬다거나 씹는다거나 하는 복잡한 행동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포크로 냅다 고기를 찍고 뜯어 먹기 시작했다. 얼굴은 가까스로 숨겼겠지만 빨개진 귀가 쫑긋 곤두선 것은 가릴 수 없었다.
“그, 어, 맛있네… 이 가게!”
머릿속의 룸메이트가 다시 튀어나와 웃어 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입을 틀어막는 심정으로 고기를 내 입에 쑤셔넣었다. 맛있어서 더욱 골치아팠다. 고깃덩이가 조금 무거워서 결국 다시 내려 놓긴 했지만, 말도 없이 시간은 잘 갔다. 부끄러워하거나, 고기 조각을 포크로 집은 채 또 먹여 주어야 하나 고민하거나, 으적으적 씹어먹고 있거나, 그저 시엔을 바라보고 있거나 하면서 말이다.
“그, 있잖아, 다음에도 이렇게 나오자.” 나는 드문드문 말했다. “많이… 즐거워, 너랑 있으면.”
채소라곤 없는 무심한 식탁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식사는, 순간순간이 멈춘 듯 길었다. 그러나 결국 돌이켜 보려는 순간 빨리 가 버렸다는 것을 알아채고 마는 것이다.
*
이걸로 막레 해도 괜찮을까요!
모든 생각이 희미해져서, 고기를 썬다거나 씹는다거나 하는 복잡한 행동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포크로 냅다 고기를 찍고 뜯어 먹기 시작했다. 얼굴은 가까스로 숨겼겠지만 빨개진 귀가 쫑긋 곤두선 것은 가릴 수 없었다.
“그, 어, 맛있네… 이 가게!”
머릿속의 룸메이트가 다시 튀어나와 웃어 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입을 틀어막는 심정으로 고기를 내 입에 쑤셔넣었다. 맛있어서 더욱 골치아팠다. 고깃덩이가 조금 무거워서 결국 다시 내려 놓긴 했지만, 말도 없이 시간은 잘 갔다. 부끄러워하거나, 고기 조각을 포크로 집은 채 또 먹여 주어야 하나 고민하거나, 으적으적 씹어먹고 있거나, 그저 시엔을 바라보고 있거나 하면서 말이다.
“그, 있잖아, 다음에도 이렇게 나오자.” 나는 드문드문 말했다. “많이… 즐거워, 너랑 있으면.”
채소라곤 없는 무심한 식탁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식사는, 순간순간이 멈춘 듯 길었다. 그러나 결국 돌이켜 보려는 순간 빨리 가 버렸다는 것을 알아채고 마는 것이다.
*
이걸로 막레 해도 괜찮을까요!
164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06:57
>>160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ㄱㅊ을거예요@@@@테스트에서 낮게 나오면 왠만하면 높게 주니까요!아마도....?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ㄱㅊ을거예요@@@@테스트에서 낮게 나오면 왠만하면 높게 주니까요!아마도....?
165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08:24
>>152 라야는 구슬을 겟했습니다! 귀차니즘 구슬이었을지도..
>>159 프란츠는 과자세트를 겟했습니다! 온갖 귀중한 과자에 한정판 과자도 있다나요.
>>149 자신이 직접 꾼 꿈만 가능한데... 꿈을 꾸기 전에 현실로 내보내겠다라고 해야 하는 터라 어떤 꿈을 꿀지 몰라서.. 문제죠..
>>159 프란츠는 과자세트를 겟했습니다! 온갖 귀중한 과자에 한정판 과자도 있다나요.
>>149 자신이 직접 꾼 꿈만 가능한데... 꿈을 꾸기 전에 현실로 내보내겠다라고 해야 하는 터라 어떤 꿈을 꿀지 몰라서.. 문제죠..
167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0:43
>>158 일회용 부여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으로 가면 보통 인챈터들은 그거에 손대는 순간 천벌을 받을걸요.. 크리드한테 가도 어.. 라면서 조금 꺼려할 느낌..
16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1:43
캡캡 저도 질문이예요@@@@@@@@@@@@@그 머냐 루이가 특정 조건을 달성해서 불꽃 유리병 만든 아바돈의 파편을 만나보기 전까지는 이걸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상태인가요?
171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2:09
>>166 유현은 보석으로 장식된 크리드가 만든 한정판 머리핀을 찾았습니다! 이게 그렇게나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거였던데... 크리드에게 뺏어서 넣었다네요..
172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3:04
>>169 쓰는 방법 깨달음. 목소리 들림. 그러나 누가 만들었는지는 이증적인 거 외엔 모름..
이런 느낌이죠. 신이 만든 거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느낌이죠. 신이 만든 거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73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3:24
>>167 앗 무셔운 물건...
그럼 이번에 일회용 인챈트 하나는 눈의 목걸이에 발라야겠다!
그럼 이번에 일회용 인챈트 하나는 눈의 목걸이에 발라야겠다!
174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4:20
음 그러니까 어느정도의 추측만 가능하고 정확히는 모른다는 느낌이군요!답변 땡큐쌩유임다@@@@@@@@@@앗 그럼 일단 사용법은 얻자마자 숙지되어있는 상태인거죠?
175 헤일리 - 라연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4:31
낭만은 짧고, 인생은 길다던가. 정말 그렇다. 즐거운 시간은 한없이 짧고 재미 없고 괴로운 시간은 한없이 길지. 혼자 보내던 방학이 그토록 길게 느껴졌던 것처럼.
인사하기는 가능하단 말에 그럼 오늘부터 하자고 말했다. 자기전과 일어났을 때, 간단하게 나누는 인사가 나는 정말 고팠기에.
"아, 너 혼자 쓰지. 청소 같은 거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대충 여기저기 쑤셔넣고 넘기는 건 아니고?"
다음에 확 쳐들어가서 어떻게 지내는지 봐버릴까보다. 키득키득 웃으며 하는 말이 농담 같지 않다. 정말로 해버릴 기세랄까.
내게 내밀어지는 손을 아무 망설임 없이 잡고 그것도 모자라 깍지를 꼈다. 단단히, 꼬옥 잡은 채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옆에서 보폭을 맞추어 걸었다.
"오늘 즐거웠어. 정말."
웃으며 하는 말은 정말 진심이었고, 진심이었다. 오늘 한 말 모두.
인사하기는 가능하단 말에 그럼 오늘부터 하자고 말했다. 자기전과 일어났을 때, 간단하게 나누는 인사가 나는 정말 고팠기에.
"아, 너 혼자 쓰지. 청소 같은 거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대충 여기저기 쑤셔넣고 넘기는 건 아니고?"
다음에 확 쳐들어가서 어떻게 지내는지 봐버릴까보다. 키득키득 웃으며 하는 말이 농담 같지 않다. 정말로 해버릴 기세랄까.
내게 내밀어지는 손을 아무 망설임 없이 잡고 그것도 모자라 깍지를 꼈다. 단단히, 꼬옥 잡은 채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옆에서 보폭을 맞추어 걸었다.
"오늘 즐거웠어. 정말."
웃으며 하는 말은 정말 진심이었고, 진심이었다. 오늘 한 말 모두.
176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6:08
>>174 그렇습니다!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는 게 절절히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177 인디고주 (513390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6:50
>>146 블소군요! 우리 집 고물은 못 돌리는 그 갓ㅡ겜....
>>160 원래 테스트 다이스가 낮게 뜨는 걸 액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지난 스레 0레스 다이스는 무려 100이었네요. 오히려 거기서 다갓이 힘을 다 빼신 걸 수도 있겠군요.....
>>160 원래 테스트 다이스가 낮게 뜨는 걸 액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지난 스레 0레스 다이스는 무려 100이었네요. 오히려 거기서 다갓이 힘을 다 빼신 걸 수도 있겠군요.....
178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6:59
>>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꿈 내보내겠다고 하고 악몽 꾸면 그 악몽 현실화 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8:21
>>176
헉 글쿤요!ㄹㅇ 땡큐합니다 위키에 올리기 좀 더 수월해진 기분이예요@@@@@@@@@@@@@@
헉 글쿤요!ㄹㅇ 땡큐합니다 위키에 올리기 좀 더 수월해진 기분이예요@@@@@@@@@@@@@@
181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0:29
오늘부터 하자는 말에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럴 리가. 얼마나 깔끔하게 쓰는걸?"
고개를 끄덕이면서 굉장히 자신잇게 말하지만 깨끗한 거는 그냥 짐을 파헤치듯 정리하고 정리해서 그런 거지.. 그러니까. 공화국의 저택애서는 일부러라도 정리를 안 하려 하던데..는 넘어갑시다. 어쨌든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으니..
"나도 즐거웠어."
손을 꼭 잡은 것에 생경한 느낌이 듭니다. 같이 걸어가는 것도 어쩌면 정말로...
게이트가 금방이라 아쉬운 건 처음이었습니다.
//다음이나 ㅇ걸로 막헤하면 되갰네요!
"그럴 리가. 얼마나 깔끔하게 쓰는걸?"
고개를 끄덕이면서 굉장히 자신잇게 말하지만 깨끗한 거는 그냥 짐을 파헤치듯 정리하고 정리해서 그런 거지.. 그러니까. 공화국의 저택애서는 일부러라도 정리를 안 하려 하던데..는 넘어갑시다. 어쨌든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으니..
"나도 즐거웠어."
손을 꼭 잡은 것에 생경한 느낌이 듭니다. 같이 걸어가는 것도 어쩌면 정말로...
게이트가 금방이라 아쉬운 건 처음이었습니다.
//다음이나 ㅇ걸로 막헤하면 되갰네요!
182 라연-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1:42
>>178 그리고 악몽은 현실화되고.. 노하신 삼주신이 저주내릴 수 있으므로.... 인 겁니다..
183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2:24
앜앜앜 끊기 싫다 ㅠㅠㅠㅠㅠ 하지만 언제까지고 돌릴 수는 없으니..... ;ㅅ;
캡틴 걸로 막레 해요! 수고하셨어요 캡틴~~~
캡틴 걸로 막레 해요! 수고하셨어요 캡틴~~~
18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3:24
뭐어.. 아직 눈동자의 반지랑, 꿈의 자물쇠, ??의 단검, 방패, ????? 등등이 있으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시간은 항상 잘 체크합시다! 늦는 건 상관없지만 2시간 이전에 돌리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시간은 항상 잘 체크합시다! 늦는 건 상관없지만 2시간 이전에 돌리면 안되니까요.
186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3:40
>>182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댓체! ㅋㅋㅋㅋㅋ (사실 금삐까한 장식품이었다고 한다)
자물쇠랑 같이 쓰면 어떻게 되요?
자물쇠랑 같이 쓰면 어떻게 되요?
187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5:17
.dice 0 100. = 23
다갓님 진짜 제가 다갓님을 설득하기 위해서 셴 뉴짤까지 그렸다구요 제발 진짜 안돼면 다음번엔 폭력을 쓸지도 몰라요 다갓님 제발 이번엔 좀
다갓님 진짜 제가 다갓님을 설득하기 위해서 셴 뉴짤까지 그렸다구요 제발 진짜 안돼면 다음번엔 폭력을 쓸지도 몰라요 다갓님 제발 이번엔 좀
18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5:42
이렇게 된 이상 1시 10분 다이스를 돌리고 자는게 빠를지도.......자동차 튜닝 특유의 엔진음에 깨버리다니....(헛웃음)
190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5:59
자물쇠랑 같이 쓰면... 자물쇠가 걸린 꿈 속에서만 꺼낼 수 있지만, 안정성은 상당히 올라가죠.(고개끄덕)
192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7:03
다갓님 진짜 저한테 왜그러심;;; 퀄이 낮아서 그래요? 만약 그래서 그런거면 퀄리티 높여옵니다 이 망할 다갓놈아
19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7:14
>>187 시엔은 마르바 직물로 만든 양탄자를 발견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양탄자.. 인디고네에서 직조한 걸지도..?
194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7:41
>>193
어
아뇨
아니
그
제가 죄송했습니다 다갓님 이런 쩌는 템을 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가보로 삼겠습니다
어
아뇨
아니
그
제가 죄송했습니다 다갓님 이런 쩌는 템을 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가보로 삼겠습니다
195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8:49
>>188 다갓님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묵-념
>>189 어서오세요! 엔진소리..는 좀 많이 크긴 하죠ㄷㄷ
>>189 어서오세요! 엔진소리..는 좀 많이 크긴 하죠ㄷㄷ
196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0:19
>>195 딱 적당히 죽을거같아... 엔진음에 깼어ㅋㅋㅋㅋ이야...여기 튜닝카들 겁나많나봐.... 이번까지하면 오늘만 한 여덟번들은듯ㄷㄷ
200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2:33
위키 수정하다 들렀는데 비류주 ㅠㅠㅠㅠㅠㅠㅠㅠ;;;;;;;;;;;튜닝카 엔진음 확실히 밤에 들으면 좀 개시끄럽기는 해요;;;;;오토바이도 튜닝하면 배기음 쩌는데 자동차는 오죽할까요 ㅠ
20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5:20
어서와요 비류주!
잠오네요... 자야하려나... 다들 잘자요오..(꿈틀)
잠오네요... 자야하려나... 다들 잘자요오..(꿈틀)
20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6:32
>>203
전혀 네버 괜찮은게 아닌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꼭 찾으시길 바래요;;;
전혀 네버 괜찮은게 아닌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꼭 찾으시길 바래요;;;
21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7:17
>>204 두 명의 사람이 있는데. 열쇠를 가진 사람은 장을 봐오는 사람이고. 자물쇠를 가진 사람은 냉장고인 셈이죠.
열쇠를 가진 사람은 여기저기서 장을 봐 올 수 있지만 보관은 전부 냉장고에 해야 하고, 냉장고에서만 재료를 꺼낼 수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열쇠를 가진 사람은 여기저기서 장을 봐 올 수 있지만 보관은 전부 냉장고에 해야 하고, 냉장고에서만 재료를 꺼낼 수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214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3:13
캡틴 푹 쉬고 비류주 어서와~~ 우리 동네에서도 가끔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심한욕)하면서 일어나곤 하는데...! 힘내!
>>211 세트아이템들은 시너지로 효력이 증폭되는게 아니라 코어와 제어 장치? 같은 느낌이네~ 사용 부담이 줄어서 여러번 쓸 수 있다면 시너지도 되려나?
>>211 세트아이템들은 시너지로 효력이 증폭되는게 아니라 코어와 제어 장치? 같은 느낌이네~ 사용 부담이 줄어서 여러번 쓸 수 있다면 시너지도 되려나?
21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4:40
코어와 제어장치의 느낌인 세트아이템이군...? 유우주도 걱정 고마워!
세하 다이스..........(흐릿) 세하주 어서오구.
세하 다이스..........(흐릿) 세하주 어서오구.
220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5:19
근데 저 생각해보면 운 꽤 좋은 거 아니에요?
일단 1-40이면 41-100인 뭔가 좋아보이는 템 걸리는 구간보다 일반템 나오는 구간이 더 작잖아요
그리고 전 대충 세어봤는데 약 2/5확률이 5연속으로 걸린 거고요
5연속 1-40이면 0은 아예 범위에서 없는 걸로 하고(그렇게 하면 101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니까 복잡해짐) 계산했을 때
0.064%의 확률이 나와요
저 꽤 엄청난듯(현실도피중)
일단 1-40이면 41-100인 뭔가 좋아보이는 템 걸리는 구간보다 일반템 나오는 구간이 더 작잖아요
그리고 전 대충 세어봤는데 약 2/5확률이 5연속으로 걸린 거고요
5연속 1-40이면 0은 아예 범위에서 없는 걸로 하고(그렇게 하면 101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니까 복잡해짐) 계산했을 때
0.064%의 확률이 나와요
저 꽤 엄청난듯(현실도피중)
224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6:49
악세를 달라 다갓.... !!!!! 인챈트 발라넣을 게 필요하다구!!!!!!!!!
시엔주가 현실도피를....(안쓰럽)
시엔주가 현실도피를....(안쓰럽)
225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7:02
>>220 !!!!!!!.. 앗.. 아아..ㅠㅠㅠㅠㅠ
>>222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났으니 아직 솔로입니다! 그렇습니다+-+
>>222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났으니 아직 솔로입니다! 그렇습니다+-+
230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8:12
아니 진짜 다갓님... 인간적으로 제가 셴 뉴짤까지 바쳤는데 이러기 있으심...??? 그거 뇌물로 받고선 어떻게 안돼나 했는데 안돼네...
231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8:28
>>225 비겁한 변명이다. 동지. (엄격)
>>226 마지막 다이스에서 인디네에서 만든걸 얻었으니 성공하지 않았어??
>>226 마지막 다이스에서 인디네에서 만든걸 얻었으니 성공하지 않았어??
232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48:55
위키수정 끝났당!!!!캡 존밤되시고 세하주 ㅎㅇ요~~~~~~~~
하;;;;;;;;루이는 모태솔로니까 ㄱㅊ아요@@@@@@@@@
하;;;;;;;;루이는 모태솔로니까 ㄱㅊ아요@@@@@@@@@
235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50:02
>>227 흑흑 토닥토닥..
>>228 고거슨..※말문막힘 않ㅇ이 그래도 진짜 사랑은 없었 아니 이게 아닌데;
다이스는 다이스일 뿐이니까요. 흠흠.
>>228 고거슨..※말문막힘 않ㅇ이 그래도 진짜 사랑은 없었 아니 이게 아닌데;
다이스는 다이스일 뿐이니까요. 흠흠.
238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51:52
>>232 루이는 연인이 많아보이는 분위기인데 모태솔로라니.. 인터레스팅++
>>233 않입니다 동지;; 고건.. 고거는..
>>233 않입니다 동지;; 고건.. 고거는..
239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52:24
않이 인챈트만 4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인챈트 하나도 못먹었다고 투덜댔다고 인챈트만 주는건가 무기 4개 쓰려면 혼자서 칼들고 활쏘고 완드쓰고 해도 하나가 남는다...ㅋㅋㅋㅋ
클-린한 과거로 솔로부대의 안심과 신뢰의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 충성! ^^7
클-린한 과거로 솔로부대의 안심과 신뢰의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 충성! ^^7
244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56:50
시엔주 다녀오셔요@@@@@@
>>237
아싸+히키+흑막+왕족이라 어렸을때 친하게 지낸 사람 없음의 4단콤보를 달성한 이상 모쏠은 확정이져@@@@@@@@솔로부대여 영원하라~~~~~!!!!!!
>>238
비설에 이은 대 반전 충격 리얼스토리라고 자부할 수 있슴다 ^-^!!!!
>>239
여기도 동지가..!충성충성 ^^7777777777
>>237
아싸+히키+흑막+왕족이라 어렸을때 친하게 지낸 사람 없음의 4단콤보를 달성한 이상 모쏠은 확정이져@@@@@@@@솔로부대여 영원하라~~~~~!!!!!!
>>238
비설에 이은 대 반전 충격 리얼스토리라고 자부할 수 있슴다 ^-^!!!!
>>239
여기도 동지가..!충성충성 ^^7777777777
25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06:30
백색소음도 찾았고 난 11분에 다이스 돌리고 갈거라서 무리!
근데 진짜 리타야..왜그랬어...
근데 진짜 리타야..왜그랬어...
266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09:52
>>254-255 >>259 이걸 어떻게 해석하시냐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데 연애적인 의미가 맞구요(^q^)～～～ 일단 본인이 매우 둔감하고 겁나 튕겨댑니다! 츤데레라 보셔도 됩니다!
268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0:22
>>253
학생들은 솔로부대의 미래요!주변의 친구와 동무들을 많~~~~이 데리고 오시오!
>>252
후후후후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라구요 ^-^??????(대체
학생들은 솔로부대의 미래요!주변의 친구와 동무들을 많~~~~이 데리고 오시오!
>>252
후후후후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라구요 ^-^??????(대체
26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1:07
>>266 연애적인 의미로 해석했다! 아니 츤데레ㅋㅋㅋㄲㅋ둔감.....둔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럼 나도 질문이나....? 적당히 네개정도만 받아볼까?(그리고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다)
어 그럼 나도 질문이나....? 적당히 네개정도만 받아볼까?(그리고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다)
270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1:56
>>263 Q. 현재 헤일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266 츤리타였군요. 이럴수가;
>>266 츤리타였군요. 이럴수가;
272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2:43
>>264 아직 술이 남아서~~
>>265 라연이와의 그렇고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스스로 허들을 낮춘거죠! 조금만 더 주변을 보고 살기로 했어요~
>>268 모오래요 내맘대로 들락날락 할건데!
>>265 라연이와의 그렇고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스스로 허들을 낮춘거죠! 조금만 더 주변을 보고 살기로 했어요~
>>268 모오래요 내맘대로 들락날락 할건데!
273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3:44
저도 질문 함 받아봐요~
>>263
현재 헤일리랑 가장 빠르게 친해질수 있는 방법 머가 있을까요!
>>269
오너가 생각하기에 비류의 철옹성을 공략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
>>263
현재 헤일리랑 가장 빠르게 친해질수 있는 방법 머가 있을까요!
>>269
오너가 생각하기에 비류의 철옹성을 공략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
275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4:19
>>270 에이 뭘 묻나요 그런 걸~ 당연히 라연이죠~~~ 의미가 다른 소중함이라 하면, 비류도 포함되고 프란츠도 포함되요! 일단 호감도가 일정수치 이상인 사람들!
277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4:45
.jpeg)
>>268 우와ㅏㅏㅏㅏ 심영! 심영!
>>269 Q. 비류가 가장 자신있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269 Q. 비류가 가장 자신있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278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5:04
>>267 아니 여기서 양리타를 찾으시다니 란츠주 눈썰미 무엇(゜_゜);;;;;;;;;
>>270 안이 뭘 생각하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 못치는 성격인데 저러는게 포인트입니다(^q^)～～～!
>>269 츤데레 좋아요 츤데레!
>>270 안이 뭘 생각하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 못치는 성격인데 저러는게 포인트입니다(^q^)～～～!
>>269 츤데레 좋아요 츤데레!
281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6:16
>>273 루이 정도면 무난하게 친해질 수 있어요~ 첫인상만 나쁘지 않으면 금방 친해져요~~ (하향됨)
282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6:32
>>272 여윽시 라연이와의 ....(끄덕) 허들을 낮추기로 했구나..장하다 내친구(!)
>>273 비류 철옹성 공략......? 음..이거 좀 쎄다ㄷㄷㄷ 하나만 말하면.....
비류는 돌직구에 약하다. 해석하기 나름이지.
>>273 비류 철옹성 공략......? 음..이거 좀 쎄다ㄷㄷㄷ 하나만 말하면.....
비류는 돌직구에 약하다. 해석하기 나름이지.
283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17:29
>>275 역시나..! 후후 알겠습니다•>•
>>280 네분ㄴ
Q. 양리타는 어느 상황에서 가장 행복한가요?
>>280 네분ㄴ
Q. 양리타는 어느 상황에서 가장 행복한가요?
287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1:23
>>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줍)
288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1:32
앞으로 질문 두개 더 받고 자러간다.
>>280 오너가 생각하는 김리타가 사랑에 빠지는 계기는?
>>279 루이는 비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280 오너가 생각하는 김리타가 사랑에 빠지는 계기는?
>>279 루이는 비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28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1:54
>>279
하라구로♡
>>281
오홍 글쿤요!헤일리랑 친해질수 있을듯 ^-^!!!
>>282
돌직구라...의미심장하네요 ㄷㄷ..!
하라구로♡
>>281
오홍 글쿤요!헤일리랑 친해질수 있을듯 ^-^!!!
>>282
돌직구라...의미심장하네요 ㄷㄷ..!
291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3:07
루이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60이상 잘함.dice 0 100. = 5
피구도 잘할걸...?
>>286 60이상 잘함.dice 0 100. = 5
피구도 잘할걸...?
292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3:16
>>289 흠..터레스팅.. 베리 굿 앤서, 땡큐!
프란츠도 슬그머니 질문을 받아볼까요. 드리기만 하니 아깝군여후후
프란츠도 슬그머니 질문을 받아볼까요. 드리기만 하니 아깝군여후후
296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6:18
>>292 김란츠씨 이상형이 거 어떻게 되십니까(゜_゜)???????? (란츠:야제발;
>>283 당연히 먹을 때 가장 행복하겠죠＼(^o^)／!!!!!!! 딸기 케잌 아침에 제일 먼저 사러와서 한 입 먹을때!!!!!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행복한건 춤 추고 있을때! 김리타 춤추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호홍(๑•̀ㅁ•́๑)✧～～～
>>288 이게 참 자연스레 스며드는거라 뭐라 말하기 민망한데 얜 일반적인 방식으로 달달하겐 >>>절대로<<< 사랑에 안빠질거같습니다ㅎㅎ;;;;;;; 레알 팩트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달달로맨스 그런거 없음;;;;;;;;;
>>283 당연히 먹을 때 가장 행복하겠죠＼(^o^)／!!!!!!! 딸기 케잌 아침에 제일 먼저 사러와서 한 입 먹을때!!!!!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행복한건 춤 추고 있을때! 김리타 춤추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호홍(๑•̀ㅁ•́๑)✧～～～
>>288 이게 참 자연스레 스며드는거라 뭐라 말하기 민망한데 얜 일반적인 방식으로 달달하겐 >>>절대로<<< 사랑에 안빠질거같습니다ㅎㅎ;;;;;;; 레알 팩트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달달로맨스 그런거 없음;;;;;;;;;
298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7:24
>>295 그 분과의 싱크로율로 보았을때.. 그래도 50% 언저리는 될겁니다. 물론 엔딩 전에는 무조건 모솔임다.
299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8:29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마 이 강아지보다 안귀여운 쉐키를 밨나,, , ,,,널 꼭 찾겠다,,,, ,찾아서 조져버리고 말게써ㅡㅡ........... 찾아서 널 치즈케잌으로 만들어주고 말거시다ㅡㅡ알긋냐ㅡㅡ각오해라ㅡㅡ 이런게 계기가 됩니다(???????)
300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8:54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써주셔욬ㅋㅋㅋㅋㅋㅋㅋ!!
>>288
선관에서 이야기된것처럼 편하고 죽이 잘맞는 친구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중이예요!다만 속으로는 자기 본성을 들킬까봐 조금 경계하고 있기는 합니다!비류 눈치 은근 빠르니까요 ㄷㄷ..
>>290
이 반동놈의 시키들!경찰이 아니라 모두가 김두한이하고 한패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써주셔욬ㅋㅋㅋㅋㅋㅋㅋ!!
>>288
선관에서 이야기된것처럼 편하고 죽이 잘맞는 친구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중이예요!다만 속으로는 자기 본성을 들킬까봐 조금 경계하고 있기는 합니다!비류 눈치 은근 빠르니까요 ㄷㄷ..
>>290
이 반동놈의 시키들!경찰이 아니라 모두가 김두한이하고 한패들이야!(?????
302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9:46
>>296 청순+상냥한 사람입니다. 그야 짝사랑부터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 한 여성분에게 반했으니까요..!
춤. 역시 댄리타군요※납득
춤. 역시 댄리타군요※납득
303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0:56
???????리타쟝 질문 어디감?????
Q.지금까지 리타가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 Top 10..까진 아니고 적당히 3개정도만요!
>>292
프란츠쟝은 루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Q.지금까지 리타가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 Top 10..까진 아니고 적당히 3개정도만요!
>>292
프란츠쟝은 루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306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1:44
오호오호...리타와 프란츠는 고렇구만....!
일단 비류의 철옹성을 깨기 위한 힌트2
돌직구에 약하다=말이든 행동이든 둘다 포함 아이러니하게 연애소설같은 첫눈에 반하는 ~~~같은건 안통한다.
일단 비류의 철옹성을 깨기 위한 힌트2
돌직구에 약하다=말이든 행동이든 둘다 포함 아이러니하게 연애소설같은 첫눈에 반하는 ~~~같은건 안통한다.
307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2:03
글고 슬슬 다이스~~~~~뻘한데 0이랑 100은 멀까 궁금해요@@@
.dice 0 100. = 0
.dice 0 100. = 0
310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보다 나오기 힘든 0을 루이주와 헤일리주께서 해내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댕오지네요 이거 실화(^q^)????????
314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3:14
>>303 당연히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약간 무서운 느낌도 들지만?) 솔직히 프란츠 공략 난이도는 별 한두개여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칭구칭구가..++
31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3:15
아니 헤일리줔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먼가 운빨이 좀 제대로 먹힌거 ㅇㅈ하심???????????????????????(하파짝☆
317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3:46
지금 보니까 리타취향이.......참..
>>300 에..역시 경계하는군...? 그렇다면 조금 더 파고 들어가볼까(비류:오너색.....
>>300 에..역시 경계하는군...? 그렇다면 조금 더 파고 들어가볼까(비류:오너색.....
326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7:37
>>314
ㄷㄷㄷㄷㄷㄷ 그 무서운 느낌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아 다행이예요@@@@@@@@@@@@@오홍 공략 베리이지군요! ><*
>>317
ㅋㅋㅋㅋㅋㅋㅋㅋ음 그래도 무난하게 친구처럼 대한답니다@@@@@@@@!더 파고 들어간다면..언젠가는 루이의 본성을 볼수 있을지도 몰라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자연스럽게 혐관이 딱...(??
ㄷㄷㄷㄷㄷㄷ 그 무서운 느낌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아 다행이예요@@@@@@@@@@@@@오홍 공략 베리이지군요! ><*
>>317
ㅋㅋㅋㅋㅋㅋㅋㅋ음 그래도 무난하게 친구처럼 대한답니다@@@@@@@@!더 파고 들어간다면..언젠가는 루이의 본성을 볼수 있을지도 몰라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자연스럽게 혐관이 딱...(??
327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8:03
>>315 (하파짝) 이거 첫 0이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나오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겐주도...!
헐 겐주도...!
32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8:46
아 겐주 1만 더 높았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99라니 대단하심다!이 시간대가 다갓 포텐터지는 시간인듯@@@@@@@@@@@@@@@@@@
>>321
ㄷㄷㄷㄷㄷㄷ그럼 제가 질문해도 되나요????? 비류 이상형 무엇! ^-^♡
>>321
ㄷㄷㄷㄷㄷㄷ그럼 제가 질문해도 되나요????? 비류 이상형 무엇! ^-^♡
330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9:10
사실 루이주가 >>285에서 미리 떡밥을 깔아놓은게, 알 = 0
즉 곧바로 쌍알이 터진다는걸 암시해뒀던 거임!!
즉 곧바로 쌍알이 터진다는걸 암시해뒀던 거임!!
333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9:53
>>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0:58
>>327
네넹 아마 저희가 처음으로 0 뜬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머나올지 ㄹㅇ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예에에에☆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류 인생 휘황찬란해야해요 8ㅁ8
네넹 아마 저희가 처음으로 0 뜬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머나올지 ㄹㅇ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예에에에☆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류 인생 휘황찬란해야해요 8ㅁ8
337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1:52
>>329 뎀.... 이 질문 나오기 전에 튀려고 했는데..비류 이상형은 딱 자기 언니같은 타입. 상냥하고 다정하고 유약한데 강단있는 느낌? 그것도 아니면 자기랑 정반대의 느낌을 주는 사람.
33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2:31
>>330
안이 이게 그런 해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예언자가 된 기분이군요 짤방파워는 렬루 대단했슴다!!!!!
>>332
겐은 루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ㄷㄷㄷㄷ;;;;전에 일상에서 완전 이상한 이미지로 자리잡혔을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이게 그런 해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예언자가 된 기분이군요 짤방파워는 렬루 대단했슴다!!!!!
>>332
겐은 루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ㄷㄷㄷㄷ;;;;전에 일상에서 완전 이상한 이미지로 자리잡혔을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341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3:42
>>303 리타: 핫하하하하 Top3라면 당여어언히 읊어줄쑤 이찌^ㅁ^!!!!!! 3위부터 간댜!!!!!
3 섬 내 모 디저트카페에서 먹은 딸기케잌이랑 쪼꼬렛 퐁듀 (번화가 아님)
2 섬 내 모 공국식 요릿집에서 먹은 스테이크 타르타르
1 섬 내 모 제국식 요릿집에서 먹은 오리통구이
정도가 되게따(๑•̀ㅁ•́๑)✧!!!!!! 받아적도록!!!!!!
팩트: 공화국 요리는 저기 하나도 안들어가있음
3 섬 내 모 디저트카페에서 먹은 딸기케잌이랑 쪼꼬렛 퐁듀 (번화가 아님)
2 섬 내 모 공국식 요릿집에서 먹은 스테이크 타르타르
1 섬 내 모 제국식 요릿집에서 먹은 오리통구이
정도가 되게따(๑•̀ㅁ•́๑)✧!!!!!! 받아적도록!!!!!!
팩트: 공화국 요리는 저기 하나도 안들어가있음
343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4:52
다이스 굴리려면 한시간 더 있어야 하는데 테스트의 내 다이스는 10 17 11 7 이러고... (해탈
344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5:08
>>332 대체 겐에게 비류는 무슨 이미지?
>>338 유우쟝이 관심있는 인간상/첸이 관심가지는 인간상은?
>>338 유우쟝이 관심있는 인간상/첸이 관심가지는 인간상은?
345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5:38
>>338 유우가 프란츠를 본다면 첫인상은 어떨까요?
>>340 거짓말을 안하는.. 엘프라..※납득????
>>340 거짓말을 안하는.. 엘프라..※납득????
346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8:10
질문 답도 했고 질문도 했으니 구경타임~~
그리고 리타 공화국 음식이 하나도 없는거 실화????
그리고 리타 공화국 음식이 하나도 없는거 실화????
347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8:50
>>339 ;;;;; 전 이거 완전히 그 알 깨진걸로 생각했는데...(?????)
>>340 아 구라치지 마여 증말!
>>340 아 구라치지 마여 증말!
34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0:27
>>348 .....겐 구라치지마.....;;;;;(옆눈) 든든한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0:29
>>344 유우 : 신뢰감을 주는 사람,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
첸 : 온리 재밌는 사람
>>345 나이스 가이 핸섬 가이의 정석!
첸 : 온리 재밌는 사람
>>345 나이스 가이 핸섬 가이의 정석!
354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4:59
>>352 왜ㅋㅋㅋㅋㅋ아련해지는거야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설풀기.
비류의 철옹성 뚫기 2단계.
비류는 의외로 생각보다 강한척한다.
힌트는 이거면 되겠지.
잡설풀기.
비류의 철옹성 뚫기 2단계.
비류는 의외로 생각보다 강한척한다.
힌트는 이거면 되겠지.
35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5:20
>>338
유우랑 첸은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려나요!
>>341
쪼꼬렛 퐁듘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오홍 고기류가 그래도 높은 순위네요 ^-^!!!랄까 공화국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3342
아니 역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미지 회복하기는 글러먹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랑 첸은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려나요!
>>341
쪼꼬렛 퐁듘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오홍 고기류가 그래도 높은 순위네요 ^-^!!!랄까 공화국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3342
아니 역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미지 회복하기는 글러먹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6:25
>>347
저도 그 의미로 쓰긴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렬루 적절하게 흘러가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의미로 쓰긴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렬루 적절하게 흘러가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7:46
>>354
ㄷㄷㄷㄷㄷㄷㄷ그럼 막 그 강한척하는걸 딱 눈치채고서 나한테만큼은 강하게 보일 필요 없다고 하면 철옹성 공략 성공임까!ㄷㄷ
ㄷㄷㄷㄷㄷㄷㄷ그럼 막 그 강한척하는걸 딱 눈치채고서 나한테만큼은 강하게 보일 필요 없다고 하면 철옹성 공략 성공임까!ㄷㄷ
361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8:40
>>358 어....헤일리주가 메모를....????? 어음어.... 아니 헤일리가 알아도 상관없으니 됐낰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0:24
>>359 그렇게 말하면 친밀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참견말라면서 멱살잡던가. 아니면 그냥 웃고 말던가.
>>360 그냥 대놓고 적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그냥 대놓고 적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05
>>337
헐 이거 이제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언니같은 타입은 대강 예상했는데 정반대인 사람은 조금 의외랄까요!
>>363
ㄷㄷㄷㄷㄷㄷㄷㄷ너무 돌직구를 던지면 비류장한테 혼나는군요 ㅠㅠ;;;;;
헐 이거 이제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언니같은 타입은 대강 예상했는데 정반대인 사람은 조금 의외랄까요!
>>363
ㄷㄷㄷㄷㄷㄷㄷㄷ너무 돌직구를 던지면 비류장한테 혼나는군요 ㅠㅠ;;;;;
366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20
.jpeg)
>>363 자고로 이런건 몰래 적는겁니다! 암! 아아아암!
앗 다이스
.dice 0 100. = 44
앗 다이스
.dice 0 100. = 44
367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43
>>354 강한 척... 돌직구에 약함....
역시 친해지려면 스무디 드래곤이! (삔뜨 나감
>>355 서로 (문자 그대로의) 죽고 못사는 사이?
어쨌든 서로를 좋아라하는 건 아니고 또 죽어라 미워하는 것도 아닌... 의외로 어정쩡한 사이!
역시 친해지려면 스무디 드래곤이! (삔뜨 나감
>>355 서로 (문자 그대로의) 죽고 못사는 사이?
어쨌든 서로를 좋아라하는 건 아니고 또 죽어라 미워하는 것도 아닌... 의외로 어정쩡한 사이!
368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3:37
>>364 원래 반대인 사람한테도 끌리는 법이니까? 언니같은 타입은 애가 노답시스콤(.....)
이미 적는거 다 들켰어 프란츠주..!!!!
이미 적는거 다 들켰어 프란츠주..!!!!
370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4:50
>>367 1단계는 스무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일상돌리자구. 유우쟝
윽..자러가야겟다...
윽..자러가야겟다...
371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5:05
프란츠주 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언니 같은 사람이나 정반대 타입이 이상형....(메모 추가함)
배부른데 술이 안줄어여...
음음 언니 같은 사람이나 정반대 타입이 이상형....(메모 추가함)
배부른데 술이 안줄어여...
374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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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폭★8
오느레 기상-쏭으로는 아아아암 선생님의 말씀이 있겠읍니다.
작년에 왔던 인챈트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우 목표를 달성했으니 리타이어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오느레 기상-쏭으로는 아아아암 선생님의 말씀이 있겠읍니다.
작년에 왔던 인챈트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우 목표를 달성했으니 리타이어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76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7:34
>>367
오홍 악우 비슷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군요!ㄷㄷ
>>368
ㄷㄷㄷㄷㄷㄷㄷㄷ그건 그렇기는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류쟝 시스콤 라이프 렬루 응원해요@@@@@@@@@@@@@@
오홍 악우 비슷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군요!ㄷㄷ
>>368
ㄷㄷㄷㄷㄷㄷㄷㄷ그건 그렇기는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류쟝 시스콤 라이프 렬루 응원해요@@@@@@@@@@@@@@
377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9:26
비류주랑 프란츠주 존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헤일리주 술탐 즐기고 계시는군요..?!그럴때 ㄹㅇ 대략난감하던데 ㅠ;;;
378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2:32
>>373 에에에에...(시무루기)(추우기) ;ㅅ;
>>374 잘 자여 프란츠주!!!
>>377 아까 8시부터인가 마시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안 끝나네요!
>>374 잘 자여 프란츠주!!!
>>377 아까 8시부터인가 마시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안 끝나네요!
380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4:26
>>37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상;;;;;원래 술탐이 함 시작되면 앵간해서는 잘 안 끝나기는 하는데;;;컨디션은 ㄱㅊ으셔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상;;;;;원래 술탐이 함 시작되면 앵간해서는 잘 안 끝나기는 하는데;;;컨디션은 ㄱㅊ으셔요..?
381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7:19
>>370
ㅇㅎㅇㅎ 간단하게 걔내가 사이 좀 좋아지면 유우랑 첸이군요!ㄷㄷㄷㄷㄷ무슨 느낌인지 대강 감이 왔슴다!
ㅇㅎㅇㅎ 간단하게 걔내가 사이 좀 좋아지면 유우랑 첸이군요!ㄷㄷㄷㄷㄷ무슨 느낌인지 대강 감이 왔슴다!
383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2:44
>>382
앗 글쿤요 컨디션 괜찮으시다니 다행이구 조절 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ㅠㅡㅠ!!!!한계도 모르고 막 퍼마시면....루이주처럼 되요.....(흑역사(손발이 찌그러진다
앗 글쿤요 컨디션 괜찮으시다니 다행이구 조절 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ㅠㅡㅠ!!!!한계도 모르고 막 퍼마시면....루이주처럼 되요.....(흑역사(손발이 찌그러진다
38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1:17
>>384
헉 헤일리주는 주량 ㄹㅇ 강하신듯하네요..!하 존경스럽습니다 ㅠㅠㅠㅠ;;;;;;;;저도 사실 앵간해서는 필름 안 끊긴다고 자부할수는 있는데 가끔 분위기 타면 그때처럼 되버리네요 ㅠㅠ
헉 헤일리주는 주량 ㄹㅇ 강하신듯하네요..!하 존경스럽습니다 ㅠㅠㅠㅠ;;;;;;;;저도 사실 앵간해서는 필름 안 끊긴다고 자부할수는 있는데 가끔 분위기 타면 그때처럼 되버리네요 ㅠㅠ
386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6:51
>>385 전날 새벽까지 술마시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해장술 한 적도 있어요~~ 전 잘모르겠는데 주변에선 이게 강한거라네요?ㅋㅋㅋ
387 세하 비설약간 (348554E+51)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8:38
『전하. 준비는 되었습니다만.』
"다만?"
『제 우둔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제국은 능히 아바돈을 토벌할 능력이 있다. 하지만, 여제께서는 그것은 원치 않으시고. 그래. 솔직하게 말해서, 아바돈은 제국에 큰 해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신 것이겠지."
"그렇기에 더욱이 해야하는 것이오. 개에게 물려본 이들만이 개의 무서움을 아는 것이고 그 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깨우치지."
『전하. 제국을 위해서가 아닌, 복수를 위함이 아닐런지요?.』
"그대는 굉장히 유능한 인재요. 나에게 있어 그대는 천군만마와도 같지. 하지만, 나의 의중을 타인의 입으로 듣는 것은 참으로 불쾌한 일이오. 한번 더 내 의중을 입밖으로 내지 않기를 바라오."
『이 필부는 직언을 해 해가 될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선대의 자식인 황자님을 잃을까 그것이 두렵습니다.』
"또 내 안위를 걱정하는 듯이 말하지는 말게. 그대는 언제나 그런식이지."
『그렇지만,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 일은 제국의 고관들과 방계의 어리석은 이들의 반대와 견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라면 한없이 악독해지는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그대의 말대로 원군을 찾고 있네. 자네가 말한 '믿을 만한 사람'을."
『믿을 만 하다는 사람에게 붙히는 수식어가 아닙니다 전하.』
"황녀님과 같은 말을 하는군. 누구든 의심하라."
『그렇습니다. 허면, 조력자로써는 누굴 생각하고 계십니까?』
"제국의 황녀. 암브리시오의 왕녀. 그리고 왕국의 변견. 더 모을 수 있다면 좋겠지."
『그들을 설득하거나 굴복시킬 방책은 있으신지요?』
"황녀님은 나를 비수로 택하셨지. 그리고 나를 장기말로 사용할테고.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나는 장점이자 약점이 될 것이네. 황녀님은 그녀를 배신하지 않을 비수가 필요할테고, 나는 제국의 머저리들을 막을 방패가 필요하니."
『그녀는 쉬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강인하고, 의심이 많습니다. 또한 심지가 굳지요.』
"그녀가 돕게 만들어야지. 이득이 되게. 왕녀또한."
『허나, 왕녀의 조사를 명하신다면 일을 더 쉬이 움직일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바라지 않네."
『동정심이십니까? 아니면 동류의 느낌이십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만. 내 의중을 읽는 것은 그만두라고 하지 않았는가."
『드러난 의중을 말해드렸을 뿐입니다.』
"그래... 그대는 예전부터 그랬지. 어머니와 아버지가 곁에 둔 이유가."
『그렇기에 전하의 계획도 도와드릴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간단하지 않은가. 너무 돌아온 얘기를 다시 하게 하지 말게. 계획은 그대로. 내 졸업과 동시에 시작하겠네."
『.... 알겠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다. 제국을 이용해서라도. '그 것'을 잡아서 죽이기 전까지는.
//다이스와 함께 비설약간!
.dice 0 100. = 79
"다만?"
『제 우둔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제국은 능히 아바돈을 토벌할 능력이 있다. 하지만, 여제께서는 그것은 원치 않으시고. 그래. 솔직하게 말해서, 아바돈은 제국에 큰 해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신 것이겠지."
"그렇기에 더욱이 해야하는 것이오. 개에게 물려본 이들만이 개의 무서움을 아는 것이고 그 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깨우치지."
『전하. 제국을 위해서가 아닌, 복수를 위함이 아닐런지요?.』
"그대는 굉장히 유능한 인재요. 나에게 있어 그대는 천군만마와도 같지. 하지만, 나의 의중을 타인의 입으로 듣는 것은 참으로 불쾌한 일이오. 한번 더 내 의중을 입밖으로 내지 않기를 바라오."
『이 필부는 직언을 해 해가 될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선대의 자식인 황자님을 잃을까 그것이 두렵습니다.』
"또 내 안위를 걱정하는 듯이 말하지는 말게. 그대는 언제나 그런식이지."
『그렇지만,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 일은 제국의 고관들과 방계의 어리석은 이들의 반대와 견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라면 한없이 악독해지는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그대의 말대로 원군을 찾고 있네. 자네가 말한 '믿을 만한 사람'을."
『믿을 만 하다는 사람에게 붙히는 수식어가 아닙니다 전하.』
"황녀님과 같은 말을 하는군. 누구든 의심하라."
『그렇습니다. 허면, 조력자로써는 누굴 생각하고 계십니까?』
"제국의 황녀. 암브리시오의 왕녀. 그리고 왕국의 변견. 더 모을 수 있다면 좋겠지."
『그들을 설득하거나 굴복시킬 방책은 있으신지요?』
"황녀님은 나를 비수로 택하셨지. 그리고 나를 장기말로 사용할테고.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나는 장점이자 약점이 될 것이네. 황녀님은 그녀를 배신하지 않을 비수가 필요할테고, 나는 제국의 머저리들을 막을 방패가 필요하니."
『그녀는 쉬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강인하고, 의심이 많습니다. 또한 심지가 굳지요.』
"그녀가 돕게 만들어야지. 이득이 되게. 왕녀또한."
『허나, 왕녀의 조사를 명하신다면 일을 더 쉬이 움직일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바라지 않네."
『동정심이십니까? 아니면 동류의 느낌이십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만. 내 의중을 읽는 것은 그만두라고 하지 않았는가."
『드러난 의중을 말해드렸을 뿐입니다.』
"그래... 그대는 예전부터 그랬지. 어머니와 아버지가 곁에 둔 이유가."
『그렇기에 전하의 계획도 도와드릴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간단하지 않은가. 너무 돌아온 얘기를 다시 하게 하지 말게. 계획은 그대로. 내 졸업과 동시에 시작하겠네."
『.... 알겠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다. 제국을 이용해서라도. '그 것'을 잡아서 죽이기 전까지는.
//다이스와 함께 비설약간!
.dice 0 100. = 79
388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3:42
>>386
ㅇㅇㅇㅇㅇㅇㅇ 확실히 그정도면 주량 강한거 맞아요@@@@@@@@주량 약하면 보통은 전날 새벽 이전에 뻗는게 기본이니까요!
ㅇㅇㅇㅇㅇㅇㅇ 확실히 그정도면 주량 강한거 맞아요@@@@@@@@주량 약하면 보통은 전날 새벽 이전에 뻗는게 기본이니까요!
389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4:36
호오 세하 머싯자너... 역시 황자의 포스인가...!
.dice 0 100. = 76
이 다이스로 나는 이만 자러~ 아직 깨 있는 사람들도 좋은 밤 보내~
.dice 0 100. = 76
이 다이스로 나는 이만 자러~ 아직 깨 있는 사람들도 좋은 밤 보내~
392 헤일리주 (10175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8:11
오오 세하 뭘 꾸미는 건가여.....!!!
>>388 !! 글쿤여! ㅋㅋ 유전자 탓인가...
>>388 !! 글쿤여! ㅋㅋ 유전자 탓인가...
39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51:31
>>392
ㄷㄷㄷㄷㄷㄷㄷㄷㄷ타고난 유전자(?)인가요 ㄷㄷㄷ..헤일리주 계실땐 주량 세다는 말 함부로 못할것같아욬ㅋㅋㅋ!랄까 잠들지 못하시다니 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타고난 유전자(?)인가요 ㄷㄷㄷ..헤일리주 계실땐 주량 세다는 말 함부로 못할것같아욬ㅋㅋㅋ!랄까 잠들지 못하시다니 ㅠ;;;;;
406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3:35:32
굿나잇 루이주~
아마 내 다이스 운은 맨처음 두번의 특수탬에서 멈췄나봐...
그리고 중간의 100.........으......
아마 내 다이스 운은 맨처음 두번의 특수탬에서 멈췄나봐...
그리고 중간의 100.........으......
422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5:13:02
유우주 어서와!
이것은 놀라운 다이스를 받기 위한 개시..?
어장적... 뭔가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 캐릭의 진로?
이것은 놀라운 다이스를 받기 위한 개시..?
어장적... 뭔가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 캐릭의 진로?
423 이름 없음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5:15:50
진로라...음......일단 라연이랑 꽁냥 좀 더 하고(?) 스토리 참여하고 개인썰 풀면서 차츰 진행해야겠져~
지금도 키워드는 몇개 떴는데 독백 쓰기 귀찮아서ㅋㅋ
지금도 키워드는 몇개 떴는데 독백 쓰기 귀찮아서ㅋㅋ
424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5:21:22
앗 하긴 지금껏 헤일리주가 쓴걸 보면 대충 이야기가 다 나오겠구나...
어 지금까지 자연스러워서 몰랐는데 이름칸이 비었어!
어 지금까지 자연스러워서 몰랐는데 이름칸이 비었어!
426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5:29:54
진은 그다지... 비설이 뭔가 큰 반전보다는 한개의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아직 스토리 공개를 안 한 그런정도?
427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5:30:59
ㅇㅎㅇㅎ 진의 숨겨진 얘기가 뭘지 궁금해지는 5시 반!
.dice 0 100. = 4
다갓...알지?
.dice 0 100. = 4
다갓...알지?
428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5:32:11
(던짐555555) 다갓 넌 내게 모욕감을 줘써.....
다이스도 돌렸겠다 이만 자러 갈게요~~~낮쯤 오려나. 이따 봐요!
다이스도 돌렸겠다 이만 자러 갈게요~~~낮쯤 오려나. 이따 봐요!
438 비류 월야 일카이 - 당신은 그저 행복하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8:18:09
고개를 내둘러도, 시선을 이리저리 돌려보아도그저 깊은 암흑이였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암흑이다. 익숙한 암흑이였다.
어째서..
너 때문에..
해악의 별을 가지고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너로 인해 멸망해버리라지!!
아니다. 암흑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은 질척한 죄악이였다. 손과 발에, 몸에 엉겨붙는 검은색은 철의 내음을 풍기며 코끝을 마비시키는 깊은 죄였다. 알고 있는 죄였다.
원망의 소리. 질책의 소리. 차라리ㅡ, 당신이 살고 내가 죽었더라면 조금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유약하고 상냥하며 다정한 당신은 자신으로 인해 내가 죽었다며 자책할 것이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기에. 그런, 언니이기에.
내가 애달프게 애정하고 처절하게 숭배하는 왕이기에.
당신이 주는 걱정어린 한마디가, 당신이 주는 다정한 손길이, 당신이 주는 그 모든 것에 잠겨죽어도 좋을만큼.
당신은 내게 빛이였다.
질척한 죄에 잠겨죽어도 좋으니 부디, 당신만은 행복하길.
나의 자매.
유리조각처럼 뚝뚝 떨어지는 그 눈물을 퍼올려 마른 입술을 축일수는 있더라도.
죄책감과 안타까움에 떨리는 그 몸을 껴안기에는 내가 묻힌 인간의 피가 너무 많으니
죄에 절어있는 나는 두고 당신은 그저 행복하기를.
"류야..비류야.."
우는 당신의, 나와 똑같은 그 푸른빛이 도는 하얀 머리카락에 입을 맞추며 나는 웃었던가. 아니면 울었던가.
울듯이, 웃었던가.
"행복해야돼. 언니. 그냥, 행복해줘."
속삭이는 내목소리는 떨렸던가.
-
마른 기침이 터져나와서 목을 감싸쥐고 숨을 헐떡였다. 콜록거리는 기침은 언제나 발작적으로 찾아왔다.
당신이 없는 이 곳은 계속 암흑이다.
무릎을 끌어안고 가만히 뺨을 기대며 몸을 웅크렸다. 눈을 깜빡이다가 그대로 감았다.어차피 암흑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째서..
너 때문에..
해악의 별을 가지고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너로 인해 멸망해버리라지!!
아니다. 암흑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은 질척한 죄악이였다. 손과 발에, 몸에 엉겨붙는 검은색은 철의 내음을 풍기며 코끝을 마비시키는 깊은 죄였다. 알고 있는 죄였다.
원망의 소리. 질책의 소리. 차라리ㅡ, 당신이 살고 내가 죽었더라면 조금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유약하고 상냥하며 다정한 당신은 자신으로 인해 내가 죽었다며 자책할 것이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기에. 그런, 언니이기에.
내가 애달프게 애정하고 처절하게 숭배하는 왕이기에.
당신이 주는 걱정어린 한마디가, 당신이 주는 다정한 손길이, 당신이 주는 그 모든 것에 잠겨죽어도 좋을만큼.
당신은 내게 빛이였다.
질척한 죄에 잠겨죽어도 좋으니 부디, 당신만은 행복하길.
나의 자매.
유리조각처럼 뚝뚝 떨어지는 그 눈물을 퍼올려 마른 입술을 축일수는 있더라도.
죄책감과 안타까움에 떨리는 그 몸을 껴안기에는 내가 묻힌 인간의 피가 너무 많으니
죄에 절어있는 나는 두고 당신은 그저 행복하기를.
"류야..비류야.."
우는 당신의, 나와 똑같은 그 푸른빛이 도는 하얀 머리카락에 입을 맞추며 나는 웃었던가. 아니면 울었던가.
울듯이, 웃었던가.
"행복해야돼. 언니. 그냥, 행복해줘."
속삭이는 내목소리는 떨렸던가.
-
마른 기침이 터져나와서 목을 감싸쥐고 숨을 헐떡였다. 콜록거리는 기침은 언제나 발작적으로 찾아왔다.
당신이 없는 이 곳은 계속 암흑이다.
무릎을 끌어안고 가만히 뺨을 기대며 몸을 웅크렸다. 눈을 깜빡이다가 그대로 감았다.어차피 암흑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442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8:22:03
괜찮아. 저렇게 해도 애는 참 씩씩하다!(?)
그냥 언니가 없어서 애가 주인이 일나가고 난 뒤에 집지키는 강아지처럼 비류무룩하고 있는거야(?)
그냥 언니가 없어서 애가 주인이 일나가고 난 뒤에 집지키는 강아지처럼 비류무룩하고 있는거야(?)
448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8:27:17
ㅎㅇ요~ㅇㅇ 오늘 2시간밖네ㅜ목자서 약간 맛이 간 기분이에요;아 다이스 오타났었군어 어쩐ㄴㄴ지,,,,;;
잠조ㅓㅁ보춘하러갑니ㅏ 이따버ㅏ요#
잠조ㅓㅁ보춘하러갑니ㅏ 이따버ㅏ요#
465 인디고주 (513390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9:10
으윽... 1분만 더 버티면 다이스 하나를 더 돌릴 수 있었지만 결국 잠이 이겼습니다.
.dice 0 100. = 98
.dice 0 100. = 98
47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24:39
>>215
세하는 '2주만에 꿀피부 샤방샤방!'이라는 스킨로션세트를 발견했습니다!
>>229
유우는 인챈트 스크롤을 발견합니다!
>>271
비류는 꽃 장식이 되어 있는 팔찌 하나를 발견합니다.
>>304
진은 머리카락을 묶기 좋은 리본끈 하나를 발견합니다!
>>427
헤일리는 고양이 머리핀을 발견합니다! 고양이 덕후들이 갖고 싶어하는 궁극의 잡템!
>>429
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430
유우는 둥그런 구슬을 포획했다! 구슬이 우웅거렸다나?
>>431
비류는 은색으로 반짝이는 구슬이 돌아가는 반지를 얻었다!(노을빛 구슬도 있다고 하던데...)
>>435
진은 구슬을 발견했다! 튀려다가 잡혔당....
>>443
루이도 구슬을 발견했다! 구슬에 쩍 금이 가는 효과음이 났는데 멀쩡하다..?
>>449
유현은 구슬을 발견했다. 약간 얌전한 구슬인가 보다.
>>451
김리타는 무지개맛 아이스크림 하나를 발견했다! 빨간맛 주황맛.. 보라색 맛!
>>452
>>307
>>308
>>432
특수 아이템과 0 100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놓친 게 있을 수 있으니.. 있다면 말해주세요..
세하는 '2주만에 꿀피부 샤방샤방!'이라는 스킨로션세트를 발견했습니다!
>>229
유우는 인챈트 스크롤을 발견합니다!
>>271
비류는 꽃 장식이 되어 있는 팔찌 하나를 발견합니다.
>>304
진은 머리카락을 묶기 좋은 리본끈 하나를 발견합니다!
>>427
헤일리는 고양이 머리핀을 발견합니다! 고양이 덕후들이 갖고 싶어하는 궁극의 잡템!
>>429
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430
유우는 둥그런 구슬을 포획했다! 구슬이 우웅거렸다나?
>>431
비류는 은색으로 반짝이는 구슬이 돌아가는 반지를 얻었다!(노을빛 구슬도 있다고 하던데...)
>>435
진은 구슬을 발견했다! 튀려다가 잡혔당....
>>443
루이도 구슬을 발견했다! 구슬에 쩍 금이 가는 효과음이 났는데 멀쩡하다..?
>>449
유현은 구슬을 발견했다. 약간 얌전한 구슬인가 보다.
>>451
김리타는 무지개맛 아이스크림 하나를 발견했다! 빨간맛 주황맛.. 보라색 맛!
>>452
>>307
>>308
>>432
특수 아이템과 0 100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놓친 게 있을 수 있으니.. 있다면 말해주세요..
479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29:32
>>473 시엔주 안녕~ 뭔가 아직 잘 실감이 안 나는 기분? 아직 자고 있는 중인가?
>>476 허헉... 캡틴 어서와~~ 그... 방금 전인 >>472에서 0 하나 나왔어!
>>476 허헉... 캡틴 어서와~~ 그... 방금 전인 >>472에서 0 하나 나왔어!
480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31:03
>>457
시엔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점차 짧아지는 것 같다면 사실이다!
>>458
진은 파란 수정 목걸이를 얻었다! 그냥 수정 목걸이다!
>>460
프란츠는 어쩐지 모자 장식같은 배지를 하나 얻었다!
>>462
비류는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다!
>>464
헤일리는 구슬을 하나 포획했다! 귀차니즘 구슬이라 안 잡히다가 잡히다니.
>>466
겐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468
유현은 'ㅇㅇ회원들이 푼다는 격조높은 문제집' 한 권을 얻었다!
>>470
리타는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 얻었다!
시엔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점차 짧아지는 것 같다면 사실이다!
>>458
진은 파란 수정 목걸이를 얻었다! 그냥 수정 목걸이다!
>>460
프란츠는 어쩐지 모자 장식같은 배지를 하나 얻었다!
>>462
비류는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다!
>>464
헤일리는 구슬을 하나 포획했다! 귀차니즘 구슬이라 안 잡히다가 잡히다니.
>>466
겐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468
유현은 'ㅇㅇ회원들이 푼다는 격조높은 문제집' 한 권을 얻었다!
>>470
리타는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 얻었다!
481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32:54
하도 김리타 김리타 해가지고 이게 거의 본명급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공인 김리타 인정합니다( ᐛ )～～～～～～～～～～～～!!!!!!!!
482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35:43
(공지) 리타 한국인 귀화 완료 - 성은 김씨요 이름은 리타
근데 리 한자 타 한자 둘다 많은거 무엇....
근데 리 한자 타 한자 둘다 많은거 무엇....
48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41:27
>>465
인디고는 화려하게 장식된 손거울 하나를 발견합니다! '혼조경감'으로 불리는 그것은 혼돈을 비추어 과거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과거를 비춤으로 현재는 성립될지어니."
"그대는 과거를 반복하지 아니할 자신이 있는가?"
-과거를 비추는 거울.
-다만 그 과거가 다 진실이라는 것은 아니다.
-과거는 심연 너머에 가라앉은 것이기에.. 잘못 사용하면 텐게르님께서..
-아바돈에게도 통한다. 그러나 거짓일 확률이 90%이상일지도.. 대신 인간에게는 거짓확률만 돌파한다면야 정말 정확할지도.
-특정조건 해금 시. 부가기능 하나가 해금되며, 아마도 거울의 혼돈을 살짝 꺼내 쓸 수 있을 듯하다. 아니면... -이던가.
인디고는 화려하게 장식된 손거울 하나를 발견합니다! '혼조경감'으로 불리는 그것은 혼돈을 비추어 과거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과거를 비춤으로 현재는 성립될지어니."
"그대는 과거를 반복하지 아니할 자신이 있는가?"
-과거를 비추는 거울.
-다만 그 과거가 다 진실이라는 것은 아니다.
-과거는 심연 너머에 가라앉은 것이기에.. 잘못 사용하면 텐게르님께서..
-아바돈에게도 통한다. 그러나 거짓일 확률이 90%이상일지도.. 대신 인간에게는 거짓확률만 돌파한다면야 정말 정확할지도.
-특정조건 해금 시. 부가기능 하나가 해금되며, 아마도 거울의 혼돈을 살짝 꺼내 쓸 수 있을 듯하다. 아니면... -이던가.
48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49:13
>>452
유우는 수정으로 만든 안경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약자의 시선'이라 불리며, 두 개의 시야를 제공해 줍니다. 두 개의 시야는 상당히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알려줄 수도 있는 유용한 물건입니다.(사실은 약점을 만드는 걸지도..)
"너는 둘이구나. 그러면 하나가 보고 하나가 보고..."
".....너의 시선에 나타나는 것은 얼마나 되려나..."
-수정에 맺힌 상을 그 앞에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저주를 내릴 수 있다와 비슷할지도요.
-다만 멀티태스킹이 거의 이중인격 수중으로 가능해야 하는데다가 내구도가 후달려서 후폭풍 맞으면 박살날 위험성이 있기에 저주받이는 세워둬야 합니다.
-상급에게는 그냥 모기가 문 수준보다도 낮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아주 최고죠.
-특정 조건 해금시 저주의 후폭풍마저도 대상자에게 넘겨줄 수 있거나. 성깔 더러운 ●●●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유우는 수정으로 만든 안경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약자의 시선'이라 불리며, 두 개의 시야를 제공해 줍니다. 두 개의 시야는 상당히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알려줄 수도 있는 유용한 물건입니다.(사실은 약점을 만드는 걸지도..)
"너는 둘이구나. 그러면 하나가 보고 하나가 보고..."
".....너의 시선에 나타나는 것은 얼마나 되려나..."
-수정에 맺힌 상을 그 앞에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저주를 내릴 수 있다와 비슷할지도요.
-다만 멀티태스킹이 거의 이중인격 수중으로 가능해야 하는데다가 내구도가 후달려서 후폭풍 맞으면 박살날 위험성이 있기에 저주받이는 세워둬야 합니다.
-상급에게는 그냥 모기가 문 수준보다도 낮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아주 최고죠.
-특정 조건 해금시 저주의 후폭풍마저도 대상자에게 넘겨줄 수 있거나. 성깔 더러운 ●●●를 만날 수 있습니다.
48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51:48
이제 0이랑 100만 남았..죠?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이 0이랑 100이 짧은 독백이나 일상 수준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이 0이랑 100이 짧은 독백이나 일상 수준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48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52:49
꽃장식 팔찌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비류가 질색합니다;;;;으;;;;) 반지는..괜찮은데....!
캡 정산 수고했어!
캡 정산 수고했어!
491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56:15
>>486 한 시선은 유우가 보고 한 시선은 첸이 보고...? 근데 쓰기가 너무 무섭따 (흐릿)
>>488 이야아아아잇 이따가 다 끝내고 나면 말하려고 했는데 지금도 하고 이따도 하면 돼잖아?
정말정말 수고가 많아 캡틴! 액정 너머로 전해지진 않아도 나의 격렬한 부둥거림을 느껴보아랏! (부둥부둥부둥부둥
>>488 이야아아아잇 이따가 다 끝내고 나면 말하려고 했는데 지금도 하고 이따도 하면 돼잖아?
정말정말 수고가 많아 캡틴! 액정 너머로 전해지진 않아도 나의 격렬한 부둥거림을 느껴보아랏! (부둥부둥부둥부둥
49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05:56
>>320 겐은 깃발 하나를 발견합니다. 깃발의 깃은 어쩐지 손을 대기도 두려울 정도로 섬세한 문양이 수놓아져 있었습니다. 한자로 선포라고 황금빛으로 수놓아져 있군요. '점령기라고 읽었지만 '선포기'라고 읽어도 됩니다.
"선포하라, 군림하라, 돌보아라."
"그 영역은 오롯이 너의 것이다. 침범자를 살려두지 말아라."
-그것은 '점령기'라고 불리며, 일정 영역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영역은 현재 겐 한 사람을 둘러쌀 정도로 좁지만, 해금조건을 완료한다면, 확실히 넓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영역을 선포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는 없지만 그 영역 안에서 그 영역의 주인과 동료를 공격한다면 죄과가 쌓이며, 페널티를 받습니다.
-상급 아바돈은 영역보다 상위에 존재하기에 죄과는 쌓이지 않습니다.
-해금조건 달성시. 영역의 범위가 넓어지며, 만든 이의 시험을 받을 수도..
"선포하라, 군림하라, 돌보아라."
"그 영역은 오롯이 너의 것이다. 침범자를 살려두지 말아라."
-그것은 '점령기'라고 불리며, 일정 영역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영역은 현재 겐 한 사람을 둘러쌀 정도로 좁지만, 해금조건을 완료한다면, 확실히 넓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영역을 선포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는 없지만 그 영역 안에서 그 영역의 주인과 동료를 공격한다면 죄과가 쌓이며, 페널티를 받습니다.
-상급 아바돈은 영역보다 상위에 존재하기에 죄과는 쌓이지 않습니다.
-해금조건 달성시. 영역의 범위가 넓어지며, 만든 이의 시험을 받을 수도..
497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07:13
>>393 프란츠는 구슬 하나를 발견합니다!
>>494 시엔은 조약돌만한 파란 보석 하나를 발견하네요.. 사파이어로군요!
>>494 시엔은 조약돌만한 파란 보석 하나를 발견하네요.. 사파이어로군요!
499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08:08
>>496 비류는 방울이 달린 머리끈 하나를 발견합니다! 생각보다 방울 소리가 크네요..
502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14:24
>>489 비류주 팔찌랑 반지랑 교환할래여????
다들 안냥안냥! 캡틴 고생이 많아여...!
다들 안냥안냥! 캡틴 고생이 많아여...!
50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15:27
>>307
루이는 어쩐지 포근한 듯한 느낌을 받으며 끝없는 심연을, 끝없는 우주를 넘어서 끝없이 펼쳐진 듯한 초원의 티타임의 의자에 앉아있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색감의 아름다운 여인이 티타임에 초대했다는 듯.. 어라. 자세히 보니 루이 당신의 컬러랑 비슷하네요. 그녀는 발랄하게 웃으면서 턱을 괴고는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전형적인 인간이네.."
그래도 어쩌겠어. 내가 대여해 주기로 한 인간인걸? 이라고 꺄르륵 웃는 그녀는 청순발랄한 이미지로 꽃다발에서 딱 한 송이만을 고르라면서 루이에게 내밀었습니다.
"이 일이 우리들 사이에선 화제거든. 누가 목적을 완수할까? 라고 내기까지 붙었지 뭐야?"
"로라시아가 이긴다고 하면 세계는 멸망할 거고.. 진다면야 인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지."
참고로 나는 로라시아가 진다는 쪽에 걸었으니까. 라고 어쩐지 섬짓하게 웃으면서 꽃을 골라보라고 합니다.
붉은 장미, 푸른 장미, 흑장미, 노란 장미같은 장미는 물론이고, 안개꽃,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 흰 국화, 튤립, 채소 갓.. 등등등... 온갖 식물이 가득하네요... 어떤 꽃을 고르시겠나요?
루이는 어쩐지 포근한 듯한 느낌을 받으며 끝없는 심연을, 끝없는 우주를 넘어서 끝없이 펼쳐진 듯한 초원의 티타임의 의자에 앉아있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색감의 아름다운 여인이 티타임에 초대했다는 듯.. 어라. 자세히 보니 루이 당신의 컬러랑 비슷하네요. 그녀는 발랄하게 웃으면서 턱을 괴고는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전형적인 인간이네.."
그래도 어쩌겠어. 내가 대여해 주기로 한 인간인걸? 이라고 꺄르륵 웃는 그녀는 청순발랄한 이미지로 꽃다발에서 딱 한 송이만을 고르라면서 루이에게 내밀었습니다.
"이 일이 우리들 사이에선 화제거든. 누가 목적을 완수할까? 라고 내기까지 붙었지 뭐야?"
"로라시아가 이긴다고 하면 세계는 멸망할 거고.. 진다면야 인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지."
참고로 나는 로라시아가 진다는 쪽에 걸었으니까. 라고 어쩐지 섬짓하게 웃으면서 꽃을 골라보라고 합니다.
붉은 장미, 푸른 장미, 흑장미, 노란 장미같은 장미는 물론이고, 안개꽃,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 흰 국화, 튤립, 채소 갓.. 등등등... 온갖 식물이 가득하네요... 어떤 꽃을 고르시겠나요?
504 프란츠주 (364271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16:08
다들 안녕하시고 캡틴 수고하셨어요.. 정산이..;;
후 지금 예식장이라 자주 들를수가 없네요; 천천히 관전하고 있겠습니다..!
후 지금 예식장이라 자주 들를수가 없네요; 천천히 관전하고 있겠습니다..!
507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20:44
루이는 그야말로 꽃의 풍년이네~ 불'꽃'유리병도 꽃이고 (우김)
꽃미남이 꽃미남 했을 뿐인가?
꽃미남이 꽃미남 했을 뿐인가?
50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23:16
>>308
헤일리는 어쩐지 부드럽고 포근한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달콤한 꿈이 아니기에 현실처럼 느껴지는 곳. 이 곳은 별이로군요. 우주에서 바라보는 별의 화려함은 참으로 아름답지요. 청백색으로 불타오르며 코로나는 청자색을 띨 정도로 뜨거운. 그러나 헤일리에겐 아무 영향이 없었지요. 별 한 구석에 의자 두 개와.. 한 사람이 앉아 있네요.
은빛으로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길게 길게 늘어뜨리고 눈은 청자색을 띤 남자는 헤일리를 바라보더니.
"너무 쉽게 이겨버리고 목적을 완수한다면, 내가 로라시아가 이긴다라고 내기를 건 의미가 없겠지. 모두가 일종의 페널티를 주는 것에는 동의한 사안이로니, 너에게 내가 물건을 일생동안 대여해 주겠노라."
그는 손을 뻗어 그녀에게 목록을 주었습니다.
보석 목걸이에서부터, 커플링이나 장신구들이 가득 차 있었지요. 그 중 아무거나 골라보라는 듯 한 발짝 물러서 있었습니다.
아마 눈에 띄는 건 쌍으로 만들어진 반지나, 보석 서클렛, 푸른 검, 초커, 무지개의 휘광을 두른 창, 수정구슬, 단검.. 정도려나요.
헤일리는 어쩐지 부드럽고 포근한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달콤한 꿈이 아니기에 현실처럼 느껴지는 곳. 이 곳은 별이로군요. 우주에서 바라보는 별의 화려함은 참으로 아름답지요. 청백색으로 불타오르며 코로나는 청자색을 띨 정도로 뜨거운. 그러나 헤일리에겐 아무 영향이 없었지요. 별 한 구석에 의자 두 개와.. 한 사람이 앉아 있네요.
은빛으로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길게 길게 늘어뜨리고 눈은 청자색을 띤 남자는 헤일리를 바라보더니.
"너무 쉽게 이겨버리고 목적을 완수한다면, 내가 로라시아가 이긴다라고 내기를 건 의미가 없겠지. 모두가 일종의 페널티를 주는 것에는 동의한 사안이로니, 너에게 내가 물건을 일생동안 대여해 주겠노라."
그는 손을 뻗어 그녀에게 목록을 주었습니다.
보석 목걸이에서부터, 커플링이나 장신구들이 가득 차 있었지요. 그 중 아무거나 골라보라는 듯 한 발짝 물러서 있었습니다.
아마 눈에 띄는 건 쌍으로 만들어진 반지나, 보석 서클렛, 푸른 검, 초커, 무지개의 휘광을 두른 창, 수정구슬, 단검.. 정도려나요.
509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4:46
음음음 뭐로 하지....무기는 딱히 의미가 없고...음....
일단 다이스 한번더 돌리고 생각해야겠어여
.dice 0 100. = 43
일단 다이스 한번더 돌리고 생각해야겠어여
.dice 0 100. = 43
51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5:31
>>432
시엔은 꿈결같이 피의 바다를 건너갔습니다. 한가로운 궁전의 밖에는 죽은 인간의 혼이 울부짖고 있었지요. 어찌하여 우리는 끝없이 윤회를 도는 것입니까. 칼라미티시여.. 우리를 심판해 주시옵소서. 라는 절규가 시엔의 귀에 희미하게 들릴 법하였지만.
그들은 칼라미티께서 심판하지 않으신 이유를 듣고는 죄과를 재어 윤회의 못으로 집어던져집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곤룡포를 입은 지상의 용암처럼 겉은 검은데. 안쪽에 빛나는 용암의 노을빛을 지닌 머리칼과 눈은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듯 수정빛으로 빛나는 명부의 여왕은 시엔을 굽어살펴 바라보더니 위엄 넘치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저주를 내리는 존재로구나."
그것이 네 죄과에 반영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물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여왕은 그녀에게 선택하게 할 뿐이지요.
"너의 일생 동안의 대여일지어다."
선택해 보거라. 라고 그녀는 말하였습니다.
푸른 항아리, 손수건, 녹이 슨 단검, 둘이 하나인 반지, 팔찌, 옥으로 만든 허리띠, 왕관, 펜듈럼.. 정도가 눈에 뜨이려나요.
시엔은 꿈결같이 피의 바다를 건너갔습니다. 한가로운 궁전의 밖에는 죽은 인간의 혼이 울부짖고 있었지요. 어찌하여 우리는 끝없이 윤회를 도는 것입니까. 칼라미티시여.. 우리를 심판해 주시옵소서. 라는 절규가 시엔의 귀에 희미하게 들릴 법하였지만.
그들은 칼라미티께서 심판하지 않으신 이유를 듣고는 죄과를 재어 윤회의 못으로 집어던져집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곤룡포를 입은 지상의 용암처럼 겉은 검은데. 안쪽에 빛나는 용암의 노을빛을 지닌 머리칼과 눈은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듯 수정빛으로 빛나는 명부의 여왕은 시엔을 굽어살펴 바라보더니 위엄 넘치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저주를 내리는 존재로구나."
그것이 네 죄과에 반영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물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여왕은 그녀에게 선택하게 할 뿐이지요.
"너의 일생 동안의 대여일지어다."
선택해 보거라. 라고 그녀는 말하였습니다.
푸른 항아리, 손수건, 녹이 슨 단검, 둘이 하나인 반지, 팔찌, 옥으로 만든 허리띠, 왕관, 펜듈럼.. 정도가 눈에 뜨이려나요.
514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5:23
>>472
유우는 어쩐지 첸을 눈앞에 두고, 같이 저 멀고 먼 설산에 있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가운데. 유일하게 눈보라가 몰아치지 아니하는 곳의 하늘을 바라보면..
커다란 녹빛의 눈이 유우와 첸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우렁우렁한 목소리가 그들의 머리속에 흘러들어왔습니다.
"이 몸께서는 내기의 결과에 크나큰 관심으루지니고 있구나. 그 작은 인간의 세상에서 투닥거리는 것이 오락거리이며 유흥거리일지어니."
그러함이 있기에 너무나도 무력하게 지는 것은 우리의 불만을 야기하는 것일지어니.
"나는 중립에 섰도다..."
그러나 나의 소유물이 균형을 잡기에 맞춤이라 하는 말을 들었기에 이 몸은 소유물을 너희들의 일생 동안 대여해 주기로 하였느니라.
눈이 감기더니 사라지고 눈보라가 세차게 한 번 휘몰아치더니. 갈빛과 적빛을 살짝 섞은 듯한 머리카락과 설산마냥 새하얀데 그 중 녹빛이 언뜻 비치는 눈의 소년이 그들을 어느 동굴로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선택하여보거라."
눈에 뜨이는 건 유우와 첸의 격투형식에 맞는 무구나, 은색 접시, 반지, 세 개의 레몬이 붙은 가지, 닫힌 바구니, 목걸이, 보자기, 제국 변방의 전통 의상, 피리... 정도려나요..?
유우는 어쩐지 첸을 눈앞에 두고, 같이 저 멀고 먼 설산에 있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가운데. 유일하게 눈보라가 몰아치지 아니하는 곳의 하늘을 바라보면..
커다란 녹빛의 눈이 유우와 첸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우렁우렁한 목소리가 그들의 머리속에 흘러들어왔습니다.
"이 몸께서는 내기의 결과에 크나큰 관심으루지니고 있구나. 그 작은 인간의 세상에서 투닥거리는 것이 오락거리이며 유흥거리일지어니."
그러함이 있기에 너무나도 무력하게 지는 것은 우리의 불만을 야기하는 것일지어니.
"나는 중립에 섰도다..."
그러나 나의 소유물이 균형을 잡기에 맞춤이라 하는 말을 들었기에 이 몸은 소유물을 너희들의 일생 동안 대여해 주기로 하였느니라.
눈이 감기더니 사라지고 눈보라가 세차게 한 번 휘몰아치더니. 갈빛과 적빛을 살짝 섞은 듯한 머리카락과 설산마냥 새하얀데 그 중 녹빛이 언뜻 비치는 눈의 소년이 그들을 어느 동굴로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선택하여보거라."
눈에 뜨이는 건 유우와 첸의 격투형식에 맞는 무구나, 은색 접시, 반지, 세 개의 레몬이 붙은 가지, 닫힌 바구니, 목걸이, 보자기, 제국 변방의 전통 의상, 피리... 정도려나요..?
517 시엔 아나테마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9:20
>>511
죄과에 반영된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알았다고 해도 이 편을 선택했을거야.
"......"
일생 동안의 대여라면 나는 뭘 선택해야 할까. 고민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다.
나는 모든 사람의 미래가 좋은 일만이 있기를 점치기 위해, 펜듈럼을 택했다.
"...저걸 택하겠습니다."
펜듈럼을 향해 손을 뻗어 가리켰다.
죄과에 반영된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알았다고 해도 이 편을 선택했을거야.
"......"
일생 동안의 대여라면 나는 뭘 선택해야 할까. 고민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다.
나는 모든 사람의 미래가 좋은 일만이 있기를 점치기 위해, 펜듈럼을 택했다.
"...저걸 택하겠습니다."
펜듈럼을 향해 손을 뻗어 가리켰다.
519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6:54
으음 뭘로 할까. 무구, 반지, 전통 의상, 피리 가 끌리는데...
일단 밥 먹고 와서 결정해 보는걸로~
일단 밥 먹고 와서 결정해 보는걸로~
520 헤일리 미뉴엣 - 아재 이쁜거 많네요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7:12
언제 어떻게 내가 여기로 왔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어느 순간 눈을 들었을 때, 푸르고 하얀 행성의 풍경이 시야에 가득 들어와 그 이변을 알아채었을 뿐이었다.
꿈인가. 하지만 꿈이 아니라는 감각이 전신에 느껴진다. 꿈이 아니야. 꿈이라면 이런 상황이 일어날 리가 없으니까....
청백색 화염 속에 처음 보는 이와 마주보고 앉아 그가 하는 말을 들었다. 내기. 그들에게 이 상황은 내기 할 만한 재미거리 정도일까. 거기다 저 이는 로라시아에게 걸었다고 했다. 로라시아에게 걸었다고 하면서 이것들을 빌려주겠다 하는 저 심상이 궁금하다. 물어보면 대답해줄까. 문득 궁금해졌다.
"뭐 좀...물어봐도 돼요?"
저 이가 먼저 내 생각을 읽고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답을 해준다면 좋겠지만 안 해줄 거 같거든. 내 앞에 띄워진 목록에서 하나 고르기 전에 그 물음을 먼저 던졌다.
"내기를 했다고 했는데, 뭘 걸고 한 거에요? 아무런 이해득실도 없는 내기를 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이거 대답해주면 안 준다고 할 거에요? 그만한 존재를 앞두고 제법 태평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꿈인가. 하지만 꿈이 아니라는 감각이 전신에 느껴진다. 꿈이 아니야. 꿈이라면 이런 상황이 일어날 리가 없으니까....
청백색 화염 속에 처음 보는 이와 마주보고 앉아 그가 하는 말을 들었다. 내기. 그들에게 이 상황은 내기 할 만한 재미거리 정도일까. 거기다 저 이는 로라시아에게 걸었다고 했다. 로라시아에게 걸었다고 하면서 이것들을 빌려주겠다 하는 저 심상이 궁금하다. 물어보면 대답해줄까. 문득 궁금해졌다.
"뭐 좀...물어봐도 돼요?"
저 이가 먼저 내 생각을 읽고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답을 해준다면 좋겠지만 안 해줄 거 같거든. 내 앞에 띄워진 목록에서 하나 고르기 전에 그 물음을 먼저 던졌다.
"내기를 했다고 했는데, 뭘 걸고 한 거에요? 아무런 이해득실도 없는 내기를 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이거 대답해주면 안 준다고 할 거에요? 그만한 존재를 앞두고 제법 태평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521 별의 주인(리겔? 카노푸스? 또는?)-헤일리 ◆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8:15
"상관 없도다"
눈을 깜박이는 그의 모습은 정말로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내기라.. 우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능히 가능한 것이나. 잘 만들어진 물건이나.. 혹은 다음 세상에서의 권역을 두고 내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
"아니면 우리의 창조주이시자 유일한 신이신 삼주신을 뵐 기회라던가."
내가 그것을 대답해준다 하여서 네가 내기를 방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 별 문제는 없겠지.. 라고 대답합니다.
눈을 깜박이는 그의 모습은 정말로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내기라.. 우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능히 가능한 것이나. 잘 만들어진 물건이나.. 혹은 다음 세상에서의 권역을 두고 내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
"아니면 우리의 창조주이시자 유일한 신이신 삼주신을 뵐 기회라던가."
내가 그것을 대답해준다 하여서 네가 내기를 방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 별 문제는 없겠지.. 라고 대답합니다.
52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9:52
>>517
명부의 여왕은 아무런 표정변화가 없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였다 하더라도 같은 표정이었겠지요.
"너는 정죄를 받은 후에 이것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인간의 영이여, 심판자의 힘을 쓰기에.. 그것을 받을 수 있게 될 지 모를 일이로구나..."
펜듈럼을 그녀는 들어 시엔의 목에 걸리도록 손짓하였습니다.
수정으로 만들어진 펜듈럼은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시엔은 "심판의 펜듈럼"을 얻었습니다!
그 펜듈럼은 심판자의 수정의 비늘로 만들어진 것으로, 죄과의 심판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바로 명부로 끌고 갑니다. 하급-중급(중에서 하위) 아바돈도 그 심판에는 저항할 수 없습니다. 상급도 죄과가 많다면 좀 애매합니다. 죄과를 심판하는 것이기에. 일종의 정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시엔의 죄과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쓰면 시엔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정죄를 받고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한 번 쓸 때마다 쿨타임이 상당히 길게 있으며, 심각한 체력소모가 있기에, 남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죄과가 적은 자에게 향할 시엔 페널티가 큽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부산물(피, 가죽 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이..
특정 조건 해금시. 심판의 신 칼라미티와의 만남이 가능합니다!
명부의 여왕은 아무런 표정변화가 없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였다 하더라도 같은 표정이었겠지요.
"너는 정죄를 받은 후에 이것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인간의 영이여, 심판자의 힘을 쓰기에.. 그것을 받을 수 있게 될 지 모를 일이로구나..."
펜듈럼을 그녀는 들어 시엔의 목에 걸리도록 손짓하였습니다.
수정으로 만들어진 펜듈럼은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시엔은 "심판의 펜듈럼"을 얻었습니다!
그 펜듈럼은 심판자의 수정의 비늘로 만들어진 것으로, 죄과의 심판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바로 명부로 끌고 갑니다. 하급-중급(중에서 하위) 아바돈도 그 심판에는 저항할 수 없습니다. 상급도 죄과가 많다면 좀 애매합니다. 죄과를 심판하는 것이기에. 일종의 정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시엔의 죄과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쓰면 시엔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정죄를 받고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한 번 쓸 때마다 쿨타임이 상당히 길게 있으며, 심각한 체력소모가 있기에, 남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죄과가 적은 자에게 향할 시엔 페널티가 큽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부산물(피, 가죽 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이..
특정 조건 해금시. 심판의 신 칼라미티와의 만남이 가능합니다!
52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21:33
>>522
겐은 어쩐지 비둘기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고. 쿠르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비둘기의 공격을 받고 나서 비둘기 둥지의 금반지를 얻었습니다!
>>523
>>524
둘은 인챈트 스크롤을 받았습니다!
겐은 어쩐지 비둘기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고. 쿠르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비둘기의 공격을 받고 나서 비둘기 둥지의 금반지를 얻었습니다!
>>523
>>524
둘은 인챈트 스크롤을 받았습니다!
531 헤일리 미뉴엣 - 심심하셨쎼여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23:52
"헤에."
인간과 다를 거 없는 내기 방식에 신기하다는 듯 감탄했다. 저 모습만 봐도 인간 같은 모습이고. 음.그럼 인간이 그들의 모습을 흉내낸 걸까 그들이 인간을 흉내낸 걸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같은 의미 없는 의문을 머릿속으로 떠올렸다가 고개를 저어 날렸다. 그런 건 의미 없어. 응.
"그럼...음..다음 질문! 당신들께서 계시는 곳에 저와 같은 모습을 한 이를 보신 적이 있나요?"
앞머리를 홀랑 올려서 얼굴을 환히 드러내고 아마 이 얼굴하고 비슷할텐데요, 라며 덧붙였다.
인간과 다를 거 없는 내기 방식에 신기하다는 듯 감탄했다. 저 모습만 봐도 인간 같은 모습이고. 음.그럼 인간이 그들의 모습을 흉내낸 걸까 그들이 인간을 흉내낸 걸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같은 의미 없는 의문을 머릿속으로 떠올렸다가 고개를 저어 날렸다. 그런 건 의미 없어. 응.
"그럼...음..다음 질문! 당신들께서 계시는 곳에 저와 같은 모습을 한 이를 보신 적이 있나요?"
앞머리를 홀랑 올려서 얼굴을 환히 드러내고 아마 이 얼굴하고 비슷할텐데요, 라며 덧붙였다.
534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26:57
>>530 세하는 8만9천피스 직소 퍼즐이면서 홈의 모양이 다 다른 데다가 다 완성한 모습이 백색뿐인 x랄맞은 퍼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53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30:24
>>531
"혼혈이었구나."
본 적은 있지. 승천을 늦게 한 이들 중 하나였었지.. 다만 나는 별이기에 별로 교류가 없었어. 라고 답하고는 너무 시간을 많이 끌면 영향이 가니. 빠르게 고르는 것이 어떻겠느냐. 라고 무감정하게 답합니다.
>>532 정죄는 이사장님이나... 크리드에게 가면 됩니다.. 혹은.. 킨티아에게 가는 방법도 있는데 킨티아에게 가면 끔ㅅ...이라..
"혼혈이었구나."
본 적은 있지. 승천을 늦게 한 이들 중 하나였었지.. 다만 나는 별이기에 별로 교류가 없었어. 라고 답하고는 너무 시간을 많이 끌면 영향이 가니. 빠르게 고르는 것이 어떻겠느냐. 라고 무감정하게 답합니다.
>>532 정죄는 이사장님이나... 크리드에게 가면 됩니다.. 혹은.. 킨티아에게 가는 방법도 있는데 킨티아에게 가면 끔ㅅ...이라..
538 헤일리 미뉴엣 - 이거 주세요 이거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40:08
본 적은 있다는 말에 오오 라며 눈을 크게 떴다. 있구나. 있다면야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지.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걸 막지 않으며 말했다.
"그럼요, 다시 보게 되면 말 좀 전해주실래요? 만나보고 싶다고. 보고싶다고."
너무 주제넘은가요? 멋쩍은 듯 말하면서도 싱글싱글 웃었다.
선택을 재촉하는 말엔 처음부터 결정했던 한쌍의 반지를 가리켰다.
"저걸로 할게요."
한 쌍이라는게 마음에 들거든요.
"그럼요, 다시 보게 되면 말 좀 전해주실래요? 만나보고 싶다고. 보고싶다고."
너무 주제넘은가요? 멋쩍은 듯 말하면서도 싱글싱글 웃었다.
선택을 재촉하는 말엔 처음부터 결정했던 한쌍의 반지를 가리켰다.
"저걸로 할게요."
한 쌍이라는게 마음에 들거든요.
53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52:59
꿀잠잤당 >-<!!!!!!갱신하며 다이스 한번 더 굴려요@@@@@@
.dice 0 100. = 58
.dice 0 100. = 58
54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00:01
"글쎄.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판단을 유보했지만 유보하지 않고 반드시라면 그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헤일리가 선택한 것을 내어주려고 합니다.
"....네가 맹세를 지킬 수 있을까. 아니. 상대가 지킬 수 있을까?"
그것은 삼주신 앞에서 인간과 아바돈이 맹세한 반지였다. 그러나 그 반지를 끼고도 인간은 배신하였고, 맹세는 악의적으로 깨져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저주받았지.
그러나 아직도 그 반지 한 쌍은 떠돌아다니고 있다, 별에게 주어졌으니.
헤일리는 '맹세의 반지들'을 얻었습니다!
-한 쌍의 반지의 금속은 백금과 가장 비슷하며, 박혀있는 투명한 보석 안에는 착용자의 약간의 색이 일렁거립니다. 사이즈는 맘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능력보다는 맹세가 더욱 중요하며, 그 맹세가 이루어지는 동안 능력은 그들의 맹세가 악의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돕습니다. 깨어지지 않는다면 일생 이후에 회수되겠지요.
-만일 악의적으로 파괴된다면 파괴한 쪽에 저주가.. 다만 억지로라던가 자의가 아니다. 라는 정도는 감안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자의 능력이 딸리면 출력이.. 어쩔 수 없습니다.
-출력과 상관 없는 능력은 두 가지로, 서로가 서로의 생이 됩니다. 일종의 부활 능력입니다만. 둘 다 죽으면 소용이 없지요.
-일종의 공유가 가능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막대한 정신적 타격이 가능할지도...
-혹은.. 삼주신의 노여움을 약간이나마 해할지도 모릅니다.
판단을 유보했지만 유보하지 않고 반드시라면 그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헤일리가 선택한 것을 내어주려고 합니다.
"....네가 맹세를 지킬 수 있을까. 아니. 상대가 지킬 수 있을까?"
그것은 삼주신 앞에서 인간과 아바돈이 맹세한 반지였다. 그러나 그 반지를 끼고도 인간은 배신하였고, 맹세는 악의적으로 깨져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저주받았지.
그러나 아직도 그 반지 한 쌍은 떠돌아다니고 있다, 별에게 주어졌으니.
헤일리는 '맹세의 반지들'을 얻었습니다!
-한 쌍의 반지의 금속은 백금과 가장 비슷하며, 박혀있는 투명한 보석 안에는 착용자의 약간의 색이 일렁거립니다. 사이즈는 맘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능력보다는 맹세가 더욱 중요하며, 그 맹세가 이루어지는 동안 능력은 그들의 맹세가 악의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돕습니다. 깨어지지 않는다면 일생 이후에 회수되겠지요.
-만일 악의적으로 파괴된다면 파괴한 쪽에 저주가.. 다만 억지로라던가 자의가 아니다. 라는 정도는 감안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자의 능력이 딸리면 출력이.. 어쩔 수 없습니다.
-출력과 상관 없는 능력은 두 가지로, 서로가 서로의 생이 됩니다. 일종의 부활 능력입니다만. 둘 다 죽으면 소용이 없지요.
-일종의 공유가 가능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막대한 정신적 타격이 가능할지도...
-혹은.. 삼주신의 노여움을 약간이나마 해할지도 모릅니다.
544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00:21
그런데 뭔가. 진이 받은 아이템 말고 다른것들은 뭔가 이래저래 제한이 매우 많아 보이네..!
54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01:05
>>539 루이는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군요!
다들 어서와요! 할 일이.. 쌓인ㄷ...(흐릿)
다들 어서와요! 할 일이.. 쌓인ㄷ...(흐릿)
547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04:45
>>544 진이 받은 게 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제한이 적은 편입니다!
진이.. 뭐지. 성운의 유리병이랑 변화의 로브였죠?
그것도 제한은 좀 있는 편입니다. 쿨탐 좀 있고, 성운의 유리병 내구도가 좀 시망이라 깨먹으면 그대로 아이템이 날아가는..
변화의로브 그거 세탁 중의 실수나 무슨 일로 찢어먹으면...(흐릿)
진이.. 뭐지. 성운의 유리병이랑 변화의 로브였죠?
그것도 제한은 좀 있는 편입니다. 쿨탐 좀 있고, 성운의 유리병 내구도가 좀 시망이라 깨먹으면 그대로 아이템이 날아가는..
변화의로브 그거 세탁 중의 실수나 무슨 일로 찢어먹으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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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헤일리 미뉴엣 - 오만하나 나는 말하리니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09:46
"언젠가, 네. 그 정도면."
행여나 내가 죽은 후라도 전해지기만 한다면야.
나는 내가 선택한 한 쌍의 반지를 받아들었다.
"감히 말하건데 저는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상대도 같은 마음일 때 이것으로 증명하면 되겠지요."
"제 생이 끝나거든 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반지를 품은 채 고개를 꾸벅 숙였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저 반지는 착용자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그런 건가요?
행여나 내가 죽은 후라도 전해지기만 한다면야.
나는 내가 선택한 한 쌍의 반지를 받아들었다.
"감히 말하건데 저는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상대도 같은 마음일 때 이것으로 증명하면 되겠지요."
"제 생이 끝나거든 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반지를 품은 채 고개를 꾸벅 숙였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저 반지는 착용자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그런 건가요?
553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13:19
>>547
뭔가 매우 일상적인 느낌의 제한이군...
진 : 아 거기 소금통좀 집을.. (톡)우아아아아!!!
(성운의 유리병 사망)
진 : 응? 로브? 그냥 세탁기에 돌렸는데...
(변화의로브 메뉴얼내용)
(주의 세탁기에서 돌릴때 약으로 맞추고 돌릴것)
진 : 변화의 로브가...죽었어!
뭔가 매우 일상적인 느낌의 제한이군...
진 : 아 거기 소금통좀 집을.. (톡)우아아아아!!!
(성운의 유리병 사망)
진 : 응? 로브? 그냥 세탁기에 돌렸는데...
(변화의로브 메뉴얼내용)
(주의 세탁기에서 돌릴때 약으로 맞추고 돌릴것)
진 : 변화의 로브가...죽었어!
554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15:38
>>553 앜ㅋㅋㅋㅋㅋㅋ로브 손세탁 해야하는거 아니었나여??? 유리병ㅋㅋㅋㅋㅋㅋ아니 소금통이랑 같이 둔거냐고ㅋㅋㅋㅋㅋ
55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16:26
맹세에 따라서 약간 변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상승시키는 것일 수도 있고 약간 조작적인 것일수도 있어서요.(고개끄덕)
556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16:43
+ (세제는 반드시 중성세제를 쓸것)
진 : 중성세제..?
변화의 로브 : (였던 얼룩덜룩 걸레)
진 : 중성세제..?
변화의 로브 : (였던 얼룩덜룩 걸레)
558 루이 - 선택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18:27
>>503
이상하리만치 포근한 느낌.정신을 차려보니,끝없이 펼쳐진 초원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었다.뭘까.이번엔 또 뭐가 문제일까.그러고 보니,누군가가 자신을 티타임에 초대한 것만 같았지. ...그런데,도대체 언제?
몰려드는 의문을 뒤로 하고서 마주한 여인은,마치 자신과 비슷한 머리색에 눈색을 하고 있었다.곧 들려오는 말에 가벼이 눈웃음을 지었더란다.
"후후,그렇지요.아가씨께서 어떤 인간을 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안타깝게도 여기있는 저는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냥 그런 인간이랍니다."
언제나 그랬듯이,본색을 꼭꼭 숨기고서대여...라는 말에 살며시 고개를 갸웃였다.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그 대여라는 건 미리 정해진게 아니고 랜덤으로 정해놓는 건가?
"이 일...이라니요..?"
이어지는 말에 영문을 모르는 채로 고개를 갸웃 기울이던 루이는 이내 그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로라시아.그래.자기 기억이 맞다면,분명 홀로그램 실습에 홀연히 난입하여 선전포고를 하고 사라진 바로 그 남자였지.세상에나.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로라시아가 이기면 세계가 멸망하고 인간이 이기면 인간의 시대가 열린다는 말을 하는 여성을 보며 살짝 의구심을 가졌더란다.그런 엄청난걸 두고 가볍게 내기를 하는 당신들은 도대체 뭐세요.
"..어지간히도 로라시아라는 분이 마음에 안 드셨나보군요,아가씨.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실례만 아니라면..아가씨의 존함을 여쭙고 싶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초면에 다짜고짜 정체가 뭡니까 하는것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던지라,이름을 물어보는 것으로 가벼이 우회했다.그리고 곧 시야에 들어온 것은...꽃다발.정말로 여러 꽃들이 꽂혀있었다.이렇게 많은데 딱 한 송이라니 조금 짜다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그래도 어쩌랴.조건이니 받아들일 수밖에.
"그럼...전 이걸로 하죠."
검지와 중지로 부드럽게 집어든 꽃.튜베로즈였다.
//예시에 없는 꽃도 가능하죠..?
이상하리만치 포근한 느낌.정신을 차려보니,끝없이 펼쳐진 초원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었다.뭘까.이번엔 또 뭐가 문제일까.그러고 보니,누군가가 자신을 티타임에 초대한 것만 같았지. ...그런데,도대체 언제?
몰려드는 의문을 뒤로 하고서 마주한 여인은,마치 자신과 비슷한 머리색에 눈색을 하고 있었다.곧 들려오는 말에 가벼이 눈웃음을 지었더란다.
"후후,그렇지요.아가씨께서 어떤 인간을 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안타깝게도 여기있는 저는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냥 그런 인간이랍니다."
언제나 그랬듯이,본색을 꼭꼭 숨기고서대여...라는 말에 살며시 고개를 갸웃였다.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그 대여라는 건 미리 정해진게 아니고 랜덤으로 정해놓는 건가?
"이 일...이라니요..?"
이어지는 말에 영문을 모르는 채로 고개를 갸웃 기울이던 루이는 이내 그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로라시아.그래.자기 기억이 맞다면,분명 홀로그램 실습에 홀연히 난입하여 선전포고를 하고 사라진 바로 그 남자였지.세상에나.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로라시아가 이기면 세계가 멸망하고 인간이 이기면 인간의 시대가 열린다는 말을 하는 여성을 보며 살짝 의구심을 가졌더란다.그런 엄청난걸 두고 가볍게 내기를 하는 당신들은 도대체 뭐세요.
"..어지간히도 로라시아라는 분이 마음에 안 드셨나보군요,아가씨.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실례만 아니라면..아가씨의 존함을 여쭙고 싶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초면에 다짜고짜 정체가 뭡니까 하는것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던지라,이름을 물어보는 것으로 가벼이 우회했다.그리고 곧 시야에 들어온 것은...꽃다발.정말로 여러 꽃들이 꽂혀있었다.이렇게 많은데 딱 한 송이라니 조금 짜다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그래도 어쩌랴.조건이니 받아들일 수밖에.
"그럼...전 이걸로 하죠."
검지와 중지로 부드럽게 집어든 꽃.튜베로즈였다.
//예시에 없는 꽃도 가능하죠..?
559 루이 - 선택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20:50
다들 ㅎㅇ요~~~~~
>>540
ㅇㅇㅇㅇㅇㅇ 어제 자러간다고 한 다음에도 못 자고 뒤척거리다가 6시에 자버려서 넘넘 피곤했던거임 ㅠㅠㅠㅠㅠㅠㅠ;;;;;;8시 다이스 굴리고 바로 꿀잠잤어요@@@@@@@@###@
>>540
ㅇㅇㅇㅇㅇㅇ 어제 자러간다고 한 다음에도 못 자고 뒤척거리다가 6시에 자버려서 넘넘 피곤했던거임 ㅠㅠㅠㅠㅠㅠㅠ;;;;;;8시 다이스 굴리고 바로 꿀잠잤어요@@@@@@@@###@
560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21:43
가능하지만 제가 검색을 하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립죠!
561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22:59
맹세에 따라서 ..인가요. 음음.
부활 능력은 그냥 목숨만 살아나는 건가요 아님 부상치유나 재생력도 포함된건가요?
부활 능력은 그냥 목숨만 살아나는 건가요 아님 부상치유나 재생력도 포함된건가요?
562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23:24
이제 부터 진은 어디 다닐때 부딪히면 성운의 유리병 부숴졌는지 로브 찢어졌는지 물어봐야 겠군...
전투중.
진주 : 공격을 받아서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대련중.
진주 : 대련의 여파로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소매치기 당함
진주 : 소매치기의 충격으로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식사중
진주 : 식사하다가 소금통을 집으려다가 실수로 떨어트려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예!
진주 : 헉 진짜요?
캡틴 : 아뇨.
낚시 중
진주 : 물고기를 잡다가 물고기가 저항해서 그 비늘에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걷는중
진주 :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자는중
진주 : ...
캡틴 : 아뇨.
진주 : 아무말 안했는데요.
캡틴 : 앗 그러네요.
진주 :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전투중.
진주 : 공격을 받아서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대련중.
진주 : 대련의 여파로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소매치기 당함
진주 : 소매치기의 충격으로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식사중
진주 : 식사하다가 소금통을 집으려다가 실수로 떨어트려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예!
진주 : 헉 진짜요?
캡틴 : 아뇨.
낚시 중
진주 : 물고기를 잡다가 물고기가 저항해서 그 비늘에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걷는중
진주 :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자는중
진주 : ...
캡틴 : 아뇨.
진주 : 아무말 안했는데요.
캡틴 : 앗 그러네요.
진주 : 깨지거나 찢어졌어요?
캡틴 : 아뇨.
566 겐 (65997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27:17
겐 : 어, 진! 이 멋져보이는 로브는 뭐야? 오오오, 뭔가 비싸보이는걸? 이거 좀 풀어봐도 괜찮을까?
.jpg)
570 루이 - 선택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34:33
>>56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 저도 다이스 함 더 굴리고 잘걸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 꿀잠 진심 넘넘 좋아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 저도 다이스 함 더 굴리고 잘걸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 꿀잠 진심 넘넘 좋아요 >-<♡
576 진주 (01671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41:37
>>573
욕심.. 욕심을 가지면 안돼...
나도... 한때 자네와 같이 축복을 받은 자였지.
다이스를 굴리기만 하면 높은값이 나오고 낮은값이 좋은건 낮게 나오고 내가 바라는데로 다 나와줬지.
그래... 나는 자만 해졌네. 한낱 필멸자인 내가 다갓에게 사랑받는다고 착각한거야.
나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 이후로 100도 90이상도 나오지 않게 됬지...
욕심.. 욕심을 가지면 안돼...
나도... 한때 자네와 같이 축복을 받은 자였지.
다이스를 굴리기만 하면 높은값이 나오고 낮은값이 좋은건 낮게 나오고 내가 바라는데로 다 나와줬지.
그래... 나는 자만 해졌네. 한낱 필멸자인 내가 다갓에게 사랑받는다고 착각한거야.
나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 이후로 100도 90이상도 나오지 않게 됬지...
577 프란츠주 (422328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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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주 어서오세유++
>>571 늘 망토였지만 용감하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살았다고. 그건.. 뭐랄까. 망-토시대라고나 할까.
>>571 늘 망토였지만 용감하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살았다고. 그건.. 뭐랄까. 망-토시대라고나 할까.
58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45:26
"로라시아가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지만, 내기란 건 불리한 측에 서는 것도 즐겁지 아니할까나?"
자신의 이름을 묻는 루이에게 이름을 가르쳐 준다한들 잘 알 수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고는 희미하게 달처럼 웃으며 이름을 속삭였습니다.
"마르잔나.. 가 조금은 가까우려나아.."
꽃의 신. 이라고 한다면 플로라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라고 느릿하게 웃습니다. 그리고 그가 결정한 것을 보고는 후후 웃습니다.
"달 아래 꽃들은 모두 잠에 빠져 있는데 야래향만이 홀로 향기를 퍼뜨리고 있구나..."
월하향 꽃의 아름다운 향기를 한 번 맡고는 그 꽃 한 송이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결코 시들지 아니할 만옥향 생화가 늘어뜨려진 비녀...지만 동시에 찌르는 것이 가능한 일단은 비녀로 변하였습니다.
"너의 일생 이후, 너의 죽음 이후 이것은 나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니까."
"피가 만향옥의 향이 되리라.."
그녀는 웃었습니다.
-'월하향의 비녀'를 얻었습니다!
-비녀지만 사실 은장도 비스무레한 기능도 갖춰져 있습니다. 찔러서 피를 묻히면 그 피로 만옥향의 향이 향긋하게 퍼집니다.
-일종의 경고적인 것을 수행합니다.(향이 짙어지거나 옅어지면) 다만, 꽃말에 따라 위험에 사용자를 약간은 몰아넣는 특성도 있습니다..
-꽃을 가공하면 -가 가능합니다.
-해금되면 마르잔나의 다른 면인 죽음과 겨울의 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욕망과 그런 존재들이 잘 사용하는 편이지만 간혹 청렴하고 결백한 이가 이걸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끝이 좋지 않았지만요.ㅇ
//월하향, 만옥향, 만향옥, 야래향은 모두 튜베로즈의 다른 이름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묻는 루이에게 이름을 가르쳐 준다한들 잘 알 수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고는 희미하게 달처럼 웃으며 이름을 속삭였습니다.
"마르잔나.. 가 조금은 가까우려나아.."
꽃의 신. 이라고 한다면 플로라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라고 느릿하게 웃습니다. 그리고 그가 결정한 것을 보고는 후후 웃습니다.
"달 아래 꽃들은 모두 잠에 빠져 있는데 야래향만이 홀로 향기를 퍼뜨리고 있구나..."
월하향 꽃의 아름다운 향기를 한 번 맡고는 그 꽃 한 송이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결코 시들지 아니할 만옥향 생화가 늘어뜨려진 비녀...지만 동시에 찌르는 것이 가능한 일단은 비녀로 변하였습니다.
"너의 일생 이후, 너의 죽음 이후 이것은 나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니까."
"피가 만향옥의 향이 되리라.."
그녀는 웃었습니다.
-'월하향의 비녀'를 얻었습니다!
-비녀지만 사실 은장도 비스무레한 기능도 갖춰져 있습니다. 찔러서 피를 묻히면 그 피로 만옥향의 향이 향긋하게 퍼집니다.
-일종의 경고적인 것을 수행합니다.(향이 짙어지거나 옅어지면) 다만, 꽃말에 따라 위험에 사용자를 약간은 몰아넣는 특성도 있습니다..
-꽃을 가공하면 -가 가능합니다.
-해금되면 마르잔나의 다른 면인 죽음과 겨울의 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욕망과 그런 존재들이 잘 사용하는 편이지만 간혹 청렴하고 결백한 이가 이걸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끝이 좋지 않았지만요.ㅇ
//월하향, 만옥향, 만향옥, 야래향은 모두 튜베로즈의 다른 이름입니다.
587 프란츠주 (422328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48:12
.jpg)
와우~ 황금 인챈트 스크롤!
>>585 어서 빨리 손빨래를 하세요. 망토가 죽는다구요! 아핰핰핰..
>>585 어서 빨리 손빨래를 하세요. 망토가 죽는다구요! 아핰핰핰..
590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51:08
>>561 어..치명상은 당연히 회복되지만. 자잘한 건 치유로 갑시다. 물론 치명상. 팔부러짐 찰과상이 있다면 팔부러진 것 까지는 치유됩니다.
>>572
헤일리는 반짝거리는 보석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dice 1 3. = 3
1.파파라챠 사파이어
2. 알렉산드라이트
3. 자수정
>>578 .dice 1 7. = 2
>>572
헤일리는 반짝거리는 보석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dice 1 3. = 3
1.파파라챠 사파이어
2. 알렉산드라이트
3. 자수정
>>578 .dice 1 7. = 2
592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53:25
>>590 신체 손실(...)도 회복되나요? 팔다리라던가 내장이라던가(......)
아무리 그래도 노화를 막아주진 못 하죠?
핫 챠 자수정!
음...엇다쓰지...
아무리 그래도 노화를 막아주진 못 하죠?
핫 챠 자수정!
음...엇다쓰지...
594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56:29
전통 의상은 디자인이 어떻느냐가 중요한데.... 왠지 일본 남자 전통복들은 별로 내 취향이 아니라서 (고민)
59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58:57
>>578 유현은 애기살 정도로 작은 화살이 든 화살통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격정의 화살'입니다.
"화살은 만들 거야."
"그러나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 법. 주의할지어다."
-화살에 찔린(살짝 찔려도 됨) 상대방은 강렬한 감정에 휩싸입니다!(현재 감정-발견한 자의 감정들)
-사용자와 피험자는 감정의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강렬한 감정은 공유되지 않습니다.
-화살통에 든 화살은 12개이며 한 개는 한 명에게 쓸 수 있습니다. 쓰고 충전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화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격정의 특성상 상대가 차분한 이이거나. 화를 눌러놓는 상대일 때 효과가 큽니다.
"화살은 만들 거야."
"그러나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 법. 주의할지어다."
-화살에 찔린(살짝 찔려도 됨) 상대방은 강렬한 감정에 휩싸입니다!(현재 감정-발견한 자의 감정들)
-사용자와 피험자는 감정의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강렬한 감정은 공유되지 않습니다.
-화살통에 든 화살은 12개이며 한 개는 한 명에게 쓸 수 있습니다. 쓰고 충전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화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격정의 특성상 상대가 차분한 이이거나. 화를 눌러놓는 상대일 때 효과가 큽니다.
597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4:59:49
>>592
내장은 보통 중상이라 보기에 회복됩니다.
노화는 좀 막지만 수명은 안됩니다..
내장은 보통 중상이라 보기에 회복됩니다.
노화는 좀 막지만 수명은 안됩니다..
599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02:32
>>597 ㅇㅎㅇㅎ~~ 만약 한쪽이 자연사 하게 되면 남은 한쪽은 어떻게 되나요? 반지는요?
600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04:55
>>502 꽃장식 팔찌랑 반지? 헤일리 반지말이지? 교환 오케이~ 바로 방울달린 머리끈도 있는데....
.dice 0 100. = 38
.dice 0 100. = 38
602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08:46
>>600 차갑고 축축한 반지죠! 차가운!!! 나중에 일상에서 교환해여ㅎㅎ
어서와요 비류주~
어서와요 비류주~
604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0:17
>>599 늦게 죽는 쪽의 명에 맞춰지는 느낌이지요.(고개끄덕)
>>600 비류는 크리드의 홍보책자와 사탕을 발견했습니다!
맛은..
.dice 1 10. = 1
1. 겨자맛
2. 형용할 수 없는 맛없음
3. 박하
4. 포도
5. 구토맛
6. 레몬
7. 간장
8. 사과
9. 신대륙과 구대륙의 풍미가 느껴지며 이베리아의 무용수들이..
10. 딸기크림
>>600 비류는 크리드의 홍보책자와 사탕을 발견했습니다!
맛은..
.dice 1 10. = 1
1. 겨자맛
2. 형용할 수 없는 맛없음
3. 박하
4. 포도
5. 구토맛
6. 레몬
7. 간장
8. 사과
9. 신대륙과 구대륙의 풍미가 느껴지며 이베리아의 무용수들이..
10. 딸기크림
60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1:48
저 화살은.. 상위종(중급 아바돈)에게도 통하긴 합니다. 근데 인간에게 느끼는 혐오 등등이.. 유현이 받아들이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인간한테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인간한테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617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6:01
캡틴~ >>514의 제국 변방 전통 의상 디자인은 이미 정해져 있어? 아니라면 그... 일본식 가디건 디자인이라고 하고 싶은데~
618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6:37
비류주 ㅎㅇ요~~~~~ 맞다 캡 저 질문이 있어요@@@@@@@@@@저 비녀는 꼭 사람 피가 아니고 동물이나 아바돈의 피가 묻더라도 튜베로즈 향이 나는거죠?
62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8:22
>>617 사실 은제국-동양풍
운투국-뭔가 서양풍인데 또 남부유럽풍쯤..?
베리아트 공화국-아 어쩌라고 요리가 영쿡요리같이맛없음
밖에 안 정해진 거라서 별 문제는 없습니다!
운투국-뭔가 서양풍인데 또 남부유럽풍쯤..?
베리아트 공화국-아 어쩌라고 요리가 영쿡요리같이맛없음
밖에 안 정해진 거라서 별 문제는 없습니다!
622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8:23
>>604 !!! (명 긴 사람이랑 해야겠네)(어린애?)(?????)
않이 겨자맛....비류야...먹지마 지지야...!
않이 겨자맛....비류야...먹지마 지지야...!
62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19:40
>>618 네. 그렇습니다. 다만 튜베로즈 깔이 피마다 좀 달라집니다. 인간 피가 가장 깨끗한 화이트고. 동물은 좀 우중충..아바돈 피 묻으면 죄과스러운.. 색깔..?
62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20:33
>>611 .dice 1 5. = 2
>>616 겐은 구슬 하나를 얻었습니다!
>>616 겐은 구슬 하나를 얻었습니다!
627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22:02
죄과스러운 색깔은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글쿤요 가장 깨끗한 색을 위해서라면....언제든지 사람을 푹찍해서..(?
632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26:43
>>611 진은 잘 접혀진 손수건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거 펴면 펼수록 커지더니.. 배가 되는데요..?
"어딘가에서는 스키드블라드니르라고 불리기도 하였던가.."
"순풍을 받을까."
-진은 스키드블라드니르라고 불렸던 접을 수 있는 배를 얻었습니다!
-그 손수건. 찢어지면 아이템이 바이바이해요.
-하늘을 날 수 있는 배이지만, 수치가 8천 이하라면 하늘을 날기는커녕 탈 수조차 없는 비운의 배입니다.. 하기야. 최소 상급 아바돈들이 파티하던 배라서 그런가.. 최대한 인간 기준으로 줄여봤는데도 타는 데만 해도 저 정도입니다. 실제 운항은..(흐릿)
-그래도 외관은 간지납니다.
"어딘가에서는 스키드블라드니르라고 불리기도 하였던가.."
"순풍을 받을까."
-진은 스키드블라드니르라고 불렸던 접을 수 있는 배를 얻었습니다!
-그 손수건. 찢어지면 아이템이 바이바이해요.
-하늘을 날 수 있는 배이지만, 수치가 8천 이하라면 하늘을 날기는커녕 탈 수조차 없는 비운의 배입니다.. 하기야. 최소 상급 아바돈들이 파티하던 배라서 그런가.. 최대한 인간 기준으로 줄여봤는데도 타는 데만 해도 저 정도입니다. 실제 운항은..(흐릿)
-그래도 외관은 간지납니다.
633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27:18
>>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믿고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장난이구 루이도 한 솜씨 합니다!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믿고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장난이구 루이도 한 솜씨 합니다! ^-^*(무엇
638 유우 - 여긴 어디인가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0:32
"첸? 여긴 우리의 방이 아닌데 어떻게..."
"이 첸도 알 길이 없으나, 다만 육신의 한계도 미치지 않는 듯 하다."
등지고 선 사내에게는 불꽃이 이글거린다. 너는 거센 눈발을 묵묵히 헤쳐간다. 내게는 사뭇 한기로 다가오는 설산인데, 너야말로 불의 의지를 이었기에 한 순간조차 움츠러들지 않는다. 굳세고 정한 발걸음으로 나는 그저 네가 찍어둔 발자국에 맞추어 더듬더듬 나아갈 뿐.
"눈?"
묘하게 눈이랑 엮이는 일이 많다며 둘은 서로를 바라본다. 돌연 휘몰아치는 눈보라에 유우와 첸은 눈가를 가렸고 곧 앳된 소년에게 의문스러운 눈길을 보냈다.
"뜻밖에도 기이한 만남이군."
첸이 짤막하게 토로한 것을 끝으로 그들은 말없이 소년의 이끔에 순순히 응해 동굴 안으로 걸어갔다.
"한가지 질문, 내기라느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당신의 것을 고른다면 우리 역시 중립에 서야 하는지요?"
"이 첸도 알 길이 없으나, 다만 육신의 한계도 미치지 않는 듯 하다."
등지고 선 사내에게는 불꽃이 이글거린다. 너는 거센 눈발을 묵묵히 헤쳐간다. 내게는 사뭇 한기로 다가오는 설산인데, 너야말로 불의 의지를 이었기에 한 순간조차 움츠러들지 않는다. 굳세고 정한 발걸음으로 나는 그저 네가 찍어둔 발자국에 맞추어 더듬더듬 나아갈 뿐.
"눈?"
묘하게 눈이랑 엮이는 일이 많다며 둘은 서로를 바라본다. 돌연 휘몰아치는 눈보라에 유우와 첸은 눈가를 가렸고 곧 앳된 소년에게 의문스러운 눈길을 보냈다.
"뜻밖에도 기이한 만남이군."
첸이 짤막하게 토로한 것을 끝으로 그들은 말없이 소년의 이끔에 순순히 응해 동굴 안으로 걸어갔다.
"한가지 질문, 내기라느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당신의 것을 고른다면 우리 역시 중립에 서야 하는지요?"
641 유우 - 여긴 어디인가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3:13
>>638 베베베벱 중도 작성
유우가 물었다. 나도 너도 궤를 달리하는 이를 앞세우고 있음을 알고 있겠지.
"고르기는...."
"이것으로 하지요."
"이것으로."
당연히도, 둘은 공통된 하나에 손을 뻗어보였다. 어쩌면 그 전통 의상이라는 형상이 익숙한 모양이었던 탓이 아닐까.
유우가 물었다. 나도 너도 궤를 달리하는 이를 앞세우고 있음을 알고 있겠지.
"고르기는...."
"이것으로 하지요."
"이것으로."
당연히도, 둘은 공통된 하나에 손을 뻗어보였다. 어쩌면 그 전통 의상이라는 형상이 익숙한 모양이었던 탓이 아닐까.
643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6:48
>>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 말아요 프란츠는 절대 해치지 않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 말아요 프란츠는 절대 해치지 않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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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0:11
>>649 탈★출 성★공
>>650 이제 란츠의 미래는 오직 인챈트 스크롤뿐임다. 개-그 인챈트로 분량을 확보해야..
>>650 이제 란츠의 미래는 오직 인챈트 스크롤뿐임다. 개-그 인챈트로 분량을 확보해야..
652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1:22
>>651 어제 만든 인챈트는..... 반지에다가 바르고 남은 두장에 대해 궁리를 해봐야겠다..(아련)(토닥)
653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3:03
>>652 우왕 반지ㄷㄷㄷ
그러고보니 인챈트는 50만원 수표에 발라도 되겠죠.. 슬금슬금..
그러고보니 인챈트는 50만원 수표에 발라도 되겠죠.. 슬금슬금..
654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3:05
>>651 (아련) 인챈트 마스터가 되는 겁니다 프란츠주!
현재 스크롤 3장...이걸 엇다 쓰면 좋으까.
현재 스크롤 3장...이걸 엇다 쓰면 좋으까.
658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4:41
1장 쓰고도 두장 더 있는데 나도 어디다가 써야할지....
>>653 잡템잡템... 방울 달린 머리끈이라도 줄까 프란츠주?(안쓰럽)
>>653 잡템잡템... 방울 달린 머리끈이라도 줄까 프란츠주?(안쓰럽)
662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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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머리끈..! 방울..※큰 고민
>>659 우리 함께 크리드 엔-딩으로..?
>>660 수표에서 쏟아지는 ★그린랜턴 빛★
오홍홍~
>>659 우리 함께 크리드 엔-딩으로..?
>>660 수표에서 쏟아지는 ★그린랜턴 빛★
오홍홍~
663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8:26
>>651 나도 개그 인챈트 짜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어! (절망
>>661 마침 6장이니 불물풀 식으로 타입 맞춰서 갖고 다니면 완벽한 인챈트 마스-타
>>661 마침 6장이니 불물풀 식으로 타입 맞춰서 갖고 다니면 완벽한 인챈트 마스-타
666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00:47
>>662 >>663
아니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이템 꼭 나오길 빌게요 ㅠㅜㅠㅜㅠㅜㅜ
아니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이템 꼭 나오길 빌게요 ㅠㅜㅠㅜㅠㅜㅜ
667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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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그린랜턴 빛★ 함께 하쉴래요..?
>>664 후후후 이로서 존재감 폭★8 합니다!
>>66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잇 다갓님 제발!
.dice 0 100. = 99
>>664 후후후 이로서 존재감 폭★8 합니다!
>>66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잇 다갓님 제발!
.dice 0 100.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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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02:52
>>662 인챈트인챈트 안의 신조.... 오케이! 땡큐! 인챈트!
>>665 히히 구슬들한테 속박 인챈트를 걸어놓을거야 (악랄
>>665 히히 구슬들한테 속박 인챈트를 걸어놓을거야 (악랄
673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05:00
>>666 ㅠㅠㅠ 나왓읒니다..
>>669 올라잇! 인챈트!
>>670-672 정말 캄사합니다 senseis.. 흑흑흑..
>>669 올라잇! 인챈트!
>>670-672 정말 캄사합니다 senseis.. 흑흑흑..
675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06: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란츠주 ㅊㅋ드림@@@@@@@@@@@@@@@@@@@@@@드디어 프란츠한테도 아이템이 등판해주시네요@@@@@#@########@@@@@@@
.mp4_20170830_170222.0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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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23:01
>>686
이것은 다이스여!죽지 않을라믄 까불지들 말더라고!아야,날려라!(에라잇☆(다이스 투척(??
이것은 다이스여!죽지 않을라믄 까불지들 말더라고!아야,날려라!(에라잇☆(다이스 투척(??
698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30:47
>>687 왼손의 흑염룡이.. 짤을 제어할수 없게..※이건 진짜 변명인듯;; 프란츠주 왜 저럼;;
>>694 짤 파★티 임미다ㅎㅎㅎ
>>695 2018년 5월 27일. 고양이는.. 흠흠
>>694 짤 파★티 임미다ㅎㅎㅎ
>>695 2018년 5월 27일. 고양이는.. 흠흠
702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34:38
후후후후 대단히 만족스러운 혼파망인거심다 ^-^!!!!!!!하 근데 점심 잊어먹고 있었네요 ㄷㄷ;;;;;;;메뉴 추천받아요~
703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35:04
>>701 >1526909108>960가 있지만
이미 뱀파이어와 구슬은 텐게르님의 곁으로.. 절레절레..
이미 뱀파이어와 구슬은 텐게르님의 곁으로.. 절레절레..
70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38:01
>>704
ㅇㅋ 각@@@@@@@@근데 팔★도 비★빔면이 집에 없는고로 사러 가야겠슴다 다녀올게요~~~~~~~~~~~
ㅇㅋ 각@@@@@@@@근데 팔★도 비★빔면이 집에 없는고로 사러 가야겠슴다 다녀올게요~~~~~~~~~~~
711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40:49
구★슬 인챈트★스크롤!!
>>707 님은 갔습니다.. 흑흑..ㅠㅠㅠㅠ
>>708 하지만 현역 입영 대상이죠. 1등급에 해당
>>709 다녀오세요 루이주! 팔★도 비★빔면!
>>707 님은 갔습니다.. 흑흑..ㅠㅠㅠㅠ
>>708 하지만 현역 입영 대상이죠. 1등급에 해당
>>709 다녀오세요 루이주! 팔★도 비★빔면!
71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08:17
>>638 >>641
"중립에 설 필요는 없지."
행동하지 않아서 로라시아가 이긴다면 멸망일 뿐이니. 너희들이 우리와도 같은 존재가 아니지 아니하더냐. 그리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만일지어니. 라고 느릿하게 말하고는 고른 것을 건네줍니다.
"그것은 생을 담보하는 것이로다. 멸망의 원을 가져다 천을 짜 지은 옷이로구나."
"솔직히 설명하기 귀찮구나. 알아서 쑤셔넣어주마."
-유우,첸은 '정의의 의복'을 얻었습니다!
-정당한 심판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납득한 결과물인 이것은.. 오만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방어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정당하지 아니한 것은 그 의복에, 착용자에게 흠집 하나 낼 수 없음이니. 그러나 아바돈의 공격은 정당에 해당됩니다. 인간의 공격은 그에게 상해를 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정당한 이가 없으니.
-정죄자는 항상 그것을 알며, 끊임없이 반성하여야 합니다.
-해금조건 완수시. 옷이 정의의 검으로 변형 가능합니다. 정신적인 것이 더 크지만..
-해금 조건을 완수하시면, ●●●●●●●와의 만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졸았다 깼더니 이게 무슨.. 짤의 향연..(흐릿)
"중립에 설 필요는 없지."
행동하지 않아서 로라시아가 이긴다면 멸망일 뿐이니. 너희들이 우리와도 같은 존재가 아니지 아니하더냐. 그리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만일지어니. 라고 느릿하게 말하고는 고른 것을 건네줍니다.
"그것은 생을 담보하는 것이로다. 멸망의 원을 가져다 천을 짜 지은 옷이로구나."
"솔직히 설명하기 귀찮구나. 알아서 쑤셔넣어주마."
-유우,첸은 '정의의 의복'을 얻었습니다!
-정당한 심판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납득한 결과물인 이것은.. 오만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방어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정당하지 아니한 것은 그 의복에, 착용자에게 흠집 하나 낼 수 없음이니. 그러나 아바돈의 공격은 정당에 해당됩니다. 인간의 공격은 그에게 상해를 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정당한 이가 없으니.
-정죄자는 항상 그것을 알며, 끊임없이 반성하여야 합니다.
-해금조건 완수시. 옷이 정의의 검으로 변형 가능합니다. 정신적인 것이 더 크지만..
-해금 조건을 완수하시면, ●●●●●●●와의 만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졸았다 깼더니 이게 무슨.. 짤의 향연..(흐릿)
719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12:15
>>642 유우는 인챈트 스ㅡ롤을 얻었습니다!
>>655 루이는 바보!바보!라고 말하는 새 모형을 얻었습니다..?
>>667 .dice 1 7. = 2
>>674 시엔은 인챈트 스크롤을 찾았습니다!
>>678 리타는 '필살. 이것으로 웃겨서 죽여라!'라는 유우머집을 얻었습니다!
>>705 헤일리는 구슬 하나를 얻었습니다!
>>706 유현은 인채느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655 루이는 바보!바보!라고 말하는 새 모형을 얻었습니다..?
>>667 .dice 1 7. = 2
>>674 시엔은 인챈트 스크롤을 찾았습니다!
>>678 리타는 '필살. 이것으로 웃겨서 죽여라!'라는 유우머집을 얻었습니다!
>>705 헤일리는 구슬 하나를 얻었습니다!
>>706 유현은 인채느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72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21:53
>>721 .dice 1 7. = 4
잠깐만. 프라늩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 하필 저게 갈ㄹㅋㅋㅋㅋ
잠깐만. 프라늩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 하필 저게 갈ㄹㅋㅋㅋㅋ
728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23:54
어서오세요 디트리히주!
안돼.. 자만은 금물임.. 물욕센서야 저리가..
>>725 혹시 그린랜턴★빛 인가요!
안돼.. 자만은 금물임.. 물욕센서야 저리가..
>>725 혹시 그린랜턴★빛 인가요!
73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28:59
>>667 프란츠는 어째서인지 자신 안에 충만해지는 팩트폭력 스탯을 느낍니다.
작은 모형 미사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쏘아보내서 상대에게 닿으면, 상대는 반박을 할 수 없는 팩트의 랩에(프란츠가 팩트폭격이 국어인 나라의 국민스럽게 랩을 함)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정식명칭 "팩트리어트 미사일"
효과- 심각한 팩트폭격을 가해 전의를 잃게 합니다.
-로라시아나 킨티아같은 상급 아바돈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많이 써도 몇 번 이하입니다. 중급에게도 통하지만요.
-프란츠는 기묘하게도 그 인간이나 아바돈에 대한 팩트를 알게 됩니다.
-모형 미사일이 망가지면 못 쓰게 됩니다. 내구도가 그렇게 좋지 않...
-특정 조건 해금시. 팩트리어트 미사일이 진화해 ●●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모형 미사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쏘아보내서 상대에게 닿으면, 상대는 반박을 할 수 없는 팩트의 랩에(프란츠가 팩트폭격이 국어인 나라의 국민스럽게 랩을 함)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정식명칭 "팩트리어트 미사일"
효과- 심각한 팩트폭격을 가해 전의를 잃게 합니다.
-로라시아나 킨티아같은 상급 아바돈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많이 써도 몇 번 이하입니다. 중급에게도 통하지만요.
-프란츠는 기묘하게도 그 인간이나 아바돈에 대한 팩트를 알게 됩니다.
-모형 미사일이 망가지면 못 쓰게 됩니다. 내구도가 그렇게 좋지 않...
-특정 조건 해금시. 팩트리어트 미사일이 진화해 ●●이 될 수도 있습니다!
73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0:18
>>726
>>730
둘은 각각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씩 얻게 됩니다!
>>730
둘은 각각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씩 얻게 됩니다!
734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1:09
아니 프란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루이가 팩트라이트 미사일을 매우매우 경계합니다 ㄷㄷㄷㄷ
팔★도 비★빔면 먹고서 리갱이예요!아직 배가 고픈건 어째서..ㅠ
팔★도 비★빔면 먹고서 리갱이예요!아직 배가 고픈건 어째서..ㅠ
735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1:27
>>731 팩★트★폭★력
헐 근데 정신적인 데미지면 좋은거 같기도 하네요? 잘 간직해야 할듯..
헐 근데 정신적인 데미지면 좋은거 같기도 하네요? 잘 간직해야 할듯..
745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6:44
팩크 미사일 - 상태이상 : 마음이 아려오고 입을 다물게 한다.
>>734 아악가 팔도비빔면 맛있지... 저번에 사려고 했었는데 다 팔려서 못 샀어ㅠㅠ
>>734 아악가 팔도비빔면 맛있지... 저번에 사려고 했었는데 다 팔려서 못 샀어ㅠㅠ
746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7:06
앵간해선 한봉지 삶아먹으면 배부른데 먼가 2% 부족한 기분이예요@@@@@@@@@@@@@@뭘까요 이 애매모호한 배고픔은 ㅠ
748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9:59
>>745
ㅇㅈ합니다~~~~~~~헐 팔도비빔면이 다 팔려서 못 사셨다니 무엇 ㅠㅠㅠㅠ;;;;;;왠만하면 편의점이나 마트에 거의 항상 있지 않아요???
ㅇㅈ합니다~~~~~~~헐 팔도비빔면이 다 팔려서 못 사셨다니 무엇 ㅠㅠㅠㅠ;;;;;;왠만하면 편의점이나 마트에 거의 항상 있지 않아요???
749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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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겐주!••
>>745 골-든 정답입니다!
>>746 원래 비빔면이 하나는 배고프고 두개는 너무 배부른 무언가는 맞지요..윽..
>>745 골-든 정답입니다!
>>746 원래 비빔면이 하나는 배고프고 두개는 너무 배부른 무언가는 맞지요..윽..
750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2:50
>>742-743 땡큐 베리 감사! 눈동자 반지 나와랏
>>746 같은 공복감으로 짜파게티가 있지... 하나는 모자란데 두개는 조금 넘치고...
>>746 같은 공복감으로 짜파게티가 있지... 하나는 모자란데 두개는 조금 넘치고...
75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3:26
>>721 그것은 검이었습니다. 삭취검이라 불리는 그것은, 피를 빨아 수치를 보충하는 검입니다.
일종의 예비 탱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에게 피를 빨아서 얻은 수치를 어느 정도 보태 주지만, 다룰 자격이 있는 지 없는지 까다롭게 구는 놈입니다. 상급 손에서 마호쇼죠의 무기로 맹활약하며 놀다가 인간한테 주어지다니. 라면서 최소한만 버프해준다고 합니다..
"그 아이를 다룬다면야."
-버프지수는 사실 아직 안 정했는데 나와서 캡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 검의 본모습은 마법봉이라고도 하던데..
-인간 피를 좋아합니다.
-특수조건 해제시. 전투력이 버프되며 마음에 드는 의상이 지급됩니다.. 근데 쟤가 활동하던 조건이..
일종의 예비 탱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에게 피를 빨아서 얻은 수치를 어느 정도 보태 주지만, 다룰 자격이 있는 지 없는지 까다롭게 구는 놈입니다. 상급 손에서 마호쇼죠의 무기로 맹활약하며 놀다가 인간한테 주어지다니. 라면서 최소한만 버프해준다고 합니다..
"그 아이를 다룬다면야."
-버프지수는 사실 아직 안 정했는데 나와서 캡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 검의 본모습은 마법봉이라고도 하던데..
-인간 피를 좋아합니다.
-특수조건 해제시. 전투력이 버프되며 마음에 드는 의상이 지급됩니다.. 근데 쟤가 활동하던 조건이..
752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4:57
>>739 .dice 1 5. = 4
>>747 겐은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습니다!
>>747 겐은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습니다!
754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5:33
>>751 아니......응?????????????????????????????
나 지금 앵커 잘못걸렸는지 두번 확인했는데..저게 왜 비류한테 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앵커 잘못걸렸는지 두번 확인했는데..저게 왜 비류한테 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진주 (81160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8:36
내가 바랬던 진의 장비 모습
현재 진의 장비 모습
https://s15.postimg.cc/amnjr4lq3/8_DB278_EB-4592-4_A22-_B07_B-18_CEAD8_A9943.png
현재 진의 장비 모습
https://s15.postimg.cc/amnjr4lq3/8_DB278_EB-4592-4_A22-_B07_B-18_CEAD8_A9943.png
75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9:13
본모습이 마법봉.....근데 검.... 저것까지해서 두개를 쥐고 다녀야겠군. 피~ 피라~ 피.... 비류 자해갈까?
761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0:11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둠가이와 개복치 사이를 넘나드는 진은 대체
둠가이와 개복치 사이를 넘나드는 진은 대체
764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0:59
>>749
하 그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허전한 공복감은 결국 참치캔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참치캔 조아요 헤헷♡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합니다 ㅠ;;;;;국물 없는 라면들은 왠만하면 그런거같더라구요!
하 그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허전한 공복감은 결국 참치캔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참치캔 조아요 헤헷♡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합니다 ㅠ;;;;;국물 없는 라면들은 왠만하면 그런거같더라구요!
766 진주 (81160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1:40
>>760-761
만약... 마아아아안약 다음에 아이템이 걸리면 방패같은거라도 나왔으면 좋겠어! 정말로!
만약... 마아아아안약 다음에 아이템이 걸리면 방패같은거라도 나왔으면 좋겠어! 정말로!
767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2:24
>>759
비류꺼 검도 피 먹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저희 같이 자해 ㄱㄱㅆ하실?????;;;;
비류꺼 검도 피 먹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저희 같이 자해 ㄱㄱㅆ하실?????;;;;
76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2:31
아 저 마법봉은..마법소녀 나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마법봉(물리)에 크나큰 충격을 받..
....마법봉(물리)에 크나큰 충격을 받..
770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3:56
>>764 와 참치캔 진자 사랑이므니다! 굳굳bbb
>>766 방패(유리)..가 아니라 진짜 단단한 철제 방패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766 방패(유리)..가 아니라 진짜 단단한 철제 방패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772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5:00
>>768 마법소녀 나..※구글링 중입니다.
>>769 마법소녀 변신도 하시나요? 기대기대
>>769 마법소녀 변신도 하시나요? 기대기대
774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6:32
>>768
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건 머에요 ㄷ;;;;;;;;
>>770
하 진짜 참치캔 만든사람은 노벨상 받아야한다구요 ㄹㅇ루@#@@#@@@@@@@@@@@@이게 진짜 이세상 음식 맞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건 머에요 ㄷ;;;;;;;;
>>770
하 진짜 참치캔 만든사람은 노벨상 받아야한다구요 ㄹㅇ루@#@@#@@@@@@@@@@@@이게 진짜 이세상 음식 맞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
776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8:26
>>767 하 그거 괜찮은데? 같이 ㄱㄱㅆ????
>>768 물리 마법소녀데스ㅋㅋ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물리 마법소녀데스ㅋㅋ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9:32
팩트리어트 미사일 저거 우리 엄마도 가지고 있는거 같다! (대체
>>768 악당을 (물리적)교화시키는 만화인가...?
>>769 이건 정말 운명의 다갓께서 점지하신 조합이라는 뜻이야!
>>768 악당을 (물리적)교화시키는 만화인가...?
>>769 이건 정말 운명의 다갓께서 점지하신 조합이라는 뜻이야!
779 진주 (81160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0:21
앗 이상한 생각이 들어버렸다.
진의 몸은 튼튼...
진의 옷은 허약...
공격받으면...
옷 벗겨짐...
아악. 아아악아악악악
진의 몸은 튼튼...
진의 옷은 허약...
공격받으면...
옷 벗겨짐...
아악. 아아악아악악악
781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0:46
>>773 앗.. 아아..ㅠㅠㅠ
>>774 인정합니다 진자;;;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수가;;
>>775 우리의 어장은.. 항상 혼란스럽습니다.※아닙니다
>>774 인정합니다 진자;;;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수가;;
>>775 우리의 어장은.. 항상 혼란스럽습니다.※아닙니다
782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1:39
>>776
각이에요;;;;;;;비류는 수치업하고 루이는 비녀 더 이쁘게 만들고@@@@@@@@@@@@@@@@@ㄹㅇ 이득일듯 ㄷㄷ
각이에요;;;;;;;비류는 수치업하고 루이는 비녀 더 이쁘게 만들고@@@@@@@@@@@@@@@@@ㄹㅇ 이득일듯 ㄷㄷ
785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4:12
>>782 안그래도 애 A수치 2180이여서 수치업 아이템이 필요하기는 했는데... (호록)
아. 캡 특별아이템에 인챈트는 크리드도 꺼린다고 했지?
아. 캡 특별아이템에 인챈트는 크리드도 꺼린다고 했지?
787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5:56
>>784 프란츠 : 오홍홍..?!
전 여기서 빠져나가야 겠어요. 아하이고 맙소사※빠른 도주
.dice 0 100. = 14
다갓님 제발 도움!
전 여기서 빠져나가야 겠어요. 아하이고 맙소사※빠른 도주
.dice 0 100. = 14
다갓님 제발 도움!
788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6:01
>>775 혼란하다 혼란해! (홍차
디트릿 어서오고~~ (은근슬쩍 별명)
>>779 으 아아아아악.....
디트릿 어서오고~~ (은근슬쩍 별명)
>>779 으 아아아아악.....
790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7:17
어서오세요 시엔주~
..그러나 이 다이스가 두번째가 되는 일은 없었다. 저번 다이스에 모든 힘을 뺀 다갓은 거짓말같이 잡템을 내고야 말았다.
..그러나 이 다이스가 두번째가 되는 일은 없었다. 저번 다이스에 모든 힘을 뺀 다갓은 거짓말같이 잡템을 내고야 말았다.
79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7:58
일단 검 모양이지만 검 모양은 위장입니다. 본모삽은 요런 귀요미 마법봉이예요.
마법소녀(물리)(잔혹성 주의..?)
https://youtu.be/xx7N6r4M0kY
마법소녀(물리)(잔혹성 주의..?)
https://youtu.be/xx7N6r4M0kY
793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08:27
않이 비류랑 루이 왜 자해해! 그럴땐 수혈팩을...!
>>786 검(인척 하는) 마법봉 되시겠습니다! 본질은 마법봉! 주인도 마호쇼죠! (???
>>786 검(인척 하는) 마법봉 되시겠습니다! 본질은 마법봉! 주인도 마호쇼죠! (???
79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1:34
1분 30초쯤부터 보시면.. 음. 대략 그렇슴다.
마법소녀(물리)입니다.
마법소녀(물리)입니다.
799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1:41
>>781
하;;;;;;;;;;프란츠주도 참치캔 좋아하심까???ㄷㄷㄷㄷㄷ
>>785
ㅋㅋㅋㅋㅋㅋ 절호의 찬스인듯@@@@@@@@?아 헐 특수아이템은 인챈 못해요 ㅠㅠ????
>>793
루이: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손목 긋기(?
하;;;;;;;;;;프란츠주도 참치캔 좋아하심까???ㄷㄷㄷㄷㄷ
>>785
ㅋㅋㅋㅋㅋㅋ 절호의 찬스인듯@@@@@@@@?아 헐 특수아이템은 인챈 못해요 ㅠㅠ????
>>793
루이: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손목 긋기(?
800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1:43
비류.... 화이팅...!
비류:검인척하는 마법봉이라니....마법봉이라니. 마호쇼죠...(폭력상황)
비류:검인척하는 마법봉이라니....마법봉이라니. 마호쇼죠...(폭력상황)
802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4:00
특별 아이템에는 일회용 스크롤로만 인챈트 가능! 이라고 알고 있어~
그건 그렇고 일상 구한닷
그건 그렇고 일상 구한닷
803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4:49
>>799 참치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합니다! 굳굳!
>>800 소녀가 아닌 훌륭한 전사가 되는겁니다..
>>800 소녀가 아닌 훌륭한 전사가 되는겁니다..
80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5:34
>>771
루이는 크리드의 홍보책자와 사탕을 받았습니다!
.dice 1 8. = 5
1. 형용할 수 없는 맛없음
2. 사과
3. 셔어어어어!
4. 박하
5. 구토맛
6. 이베리아의 탱고가 느껴지는 격렬한 매운맛
7. 딸기크림
8. 화이트 프리미엄 산양유맛
>>787
프란츠는 고양이 스트랩을 얻었다!
>>789
시엔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루이는 크리드의 홍보책자와 사탕을 받았습니다!
.dice 1 8. = 5
1. 형용할 수 없는 맛없음
2. 사과
3. 셔어어어어!
4. 박하
5. 구토맛
6. 이베리아의 탱고가 느껴지는 격렬한 매운맛
7. 딸기크림
8. 화이트 프리미엄 산양유맛
>>787
프란츠는 고양이 스트랩을 얻었다!
>>789
시엔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다!
807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5:59
>>791 ㅋㅋㅋㅋㅋㄲㅋㅋㅋ물리적 마법소녘ㄲㅋㅋㅋㄲㅋㅋㅋ아니 소년?? 소죠??ㅋㅋㅋㅋㄲㅋ물리마법 특홬ㅋㅋㅋㅋㅋㅋㄲ(실성)
80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8:09
하... 캡이 준 링크 보고 멘탈이 좀 뽀각뽀각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습좀 하고올게ㅋㅋㅋㅋㅋㅋㅋ바베...큐.........
812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19:49
비류주 다녀오세요~
고양이 스트랩이 뭐죠..? 일단 씻고 오겠습니다.. 일상은 조금 이따가 가능할것 같네요;
고양이 스트랩이 뭐죠..? 일단 씻고 오겠습니다.. 일상은 조금 이따가 가능할것 같네요;
81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0:07
>>739 유우는 낡은 반지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눈동자였습니다. 진실로의 눈동자는 대부분이 사라진 지 오래였기에. 그것은 낡았음에도 희미한 풍경을 부감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끼고 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올라가는 법"
"눈동자의 반지"
눈의 목걸이에 끼울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 올라갑니다.
별다른 능력이라기보다는 눈의 목걸이의 안전장치일 뿐이라.. 다만 항상 휴대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확실해집니다.
"항상 끼고 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올라가는 법"
"눈동자의 반지"
눈의 목걸이에 끼울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 올라갑니다.
별다른 능력이라기보다는 눈의 목걸이의 안전장치일 뿐이라.. 다만 항상 휴대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확실해집니다.
814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0:57
>>808 리타는 구슬 하나를 얻었습니다!
캐앱은.. 저녁 먹고.. 일이 많아서... 못 올 수도 있..
...정산이 쌓일 게 두렵내여!
캐앱은.. 저녁 먹고.. 일이 많아서... 못 올 수도 있..
...정산이 쌓일 게 두렵내여!
815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2:31
아직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이른 문물인듯;;;;;;;;;;;;;;;;;;;;하 안이 어뜨케 저런 발상을 해내죠???????????????
>>802
오홍 글쿤요 글쿤요 >-< 일회용이라도 가능하니 ㄹㅇ 다행임다@@@@@@@@@@@@@@@@@@@@!
>>803
크 동지@@@@@@@@@@@@@@@@@@@@ㅇㅈ합니다 참치캔=ㄹㅇ 밥도둑임 렬루~~~~~~~~그냥 먹어도 넘넘 조아요 ><♡
>>802
오홍 글쿤요 글쿤요 >-< 일회용이라도 가능하니 ㄹㅇ 다행임다@@@@@@@@@@@@@@@@@@@@!
>>803
크 동지@@@@@@@@@@@@@@@@@@@@ㅇㅈ합니다 참치캔=ㄹㅇ 밥도둑임 렬루~~~~~~~~그냥 먹어도 넘넘 조아요 ><♡
81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2:33
>>812 고양이 열쇠고리 같은 느낌입니다..?
저녁이 좀 거해서 그런지..(닭갈비 풀코스) 요리가 시급합니다아..
음.. 11시쯤에 왔을 때 터져있진 않겠죠?
저녁이 좀 거해서 그런지..(닭갈비 풀코스) 요리가 시급합니다아..
음.. 11시쯤에 왔을 때 터져있진 않겠죠?
817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4:48
가시는분들 다들 다녀오시구요 구토맛이라니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와중에 유우 눈의반지 겟☆했네요 눈목걸이 귀속 ㅊㅋ드랴요~~~~~~##~~~~~~
오 이와중에 유우 눈의반지 겟☆했네요 눈목걸이 귀속 ㅊㅋ드랴요~~~~~~##~~~~~~
818 유우주 (398944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5:16
비류주 다녀오고 캡틴도 다녀 오...거나 나중에 봐~~~
만세 눈동자의 반지까지 얻었다!! (무릎꿇고 환호
>>815 물리적 마법소녀의 공격은 마법에서 나오는가 근섬유에서 나오는가...
만세 눈동자의 반지까지 얻었다!! (무릎꿇고 환호
>>815 물리적 마법소녀의 공격은 마법에서 나오는가 근섬유에서 나오는가...
820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9:41
>>816
11시에 오신다면 아마 터져있지 않을까요 ㅠ;;;;;여튼 다녀오셔요~~~~~~~
11시에 오신다면 아마 터져있지 않을까요 ㅠ;;;;;여튼 다녀오셔요~~~~~~~
82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5:14
음음.. 그러면 미리 세워두겠습니다!(확인함) 집에서 하기엔 좀 거하다 보니 야외니까. 아마 세우고 나서는 확인이 안 될 것 같지만요!
큰일났다. 정산 잘 할 수 있겠지..?(미래의 나 화이팅!)
>>821 헤일리는 구슬을 얻었군요!
>>824 유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큰일났다. 정산 잘 할 수 있겠지..?(미래의 나 화이팅!)
>>821 헤일리는 구슬을 얻었군요!
>>824 유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829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6:41
헤일리 구슬 풍년ㅋㄱㅋㅋㅋㄲㄱㅋ
연마제
구슬 x5
스크롤 x3(한장- 물안개)
꽃팔찌, 구슬 반지, 방울달린 머리끈.
삭취검(검인척하는 마호쇼죠봉(??))
연마제
구슬 x5
스크롤 x3(한장- 물안개)
꽃팔찌, 구슬 반지, 방울달린 머리끈.
삭취검(검인척하는 마호쇼죠봉(??))
834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3:32
>>832
헐ㄹ대박 이거 뭐에요??? 일러스트 대박이다...... 리타인가여?
>>833
비류주 잘 다녀오ㅠㅏ요!
헐ㄹ대박 이거 뭐에요??? 일러스트 대박이다...... 리타인가여?
>>833
비류주 잘 다녀오ㅠㅏ요!
835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4:30
>>831 hㅏ......
>>832 댑악. 리타 엄청 예쁘잖아!!! 폭신폭신거리는 느낌이 없어!?는 퐁퐁거리는 분홍 양털이다!
>>832 댑악. 리타 엄청 예쁘잖아!!! 폭신폭신거리는 느낌이 없어!?는 퐁퐁거리는 분홍 양털이다!
836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16
>>8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캡틴 정산라이프 렬루 힘내시구 비류주 맛밥하셔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캡틴 정산라이프 렬루 힘내시구 비류주 맛밥하셔요@@@@@@@@@@@
838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2:01
오늘 저녁은 카레입니다!!!! 요리하고 돌아왔어용❀(*´▽`*)❀ﾉ～～～～～～～～
>>834-835 네 리타입니다!! 어플로 만들었어요٩( ᐛ )و～～～～～～양털 묘사가 잘 안되서 쫌 아쉽긴 했네요ㅠ_ㅠ～～～～ 힝
>>834-835 네 리타입니다!! 어플로 만들었어요٩( ᐛ )و～～～～～～양털 묘사가 잘 안되서 쫌 아쉽긴 했네요ㅠ_ㅠ～～～～ 힝
841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50
>>839
리타의 미모가 너무 빛나서요 ㅠㅡㅠ.......루이놈 갓-리타 공부 가르쳐주는거 ㄹㅇ 복받은듯;
리타의 미모가 너무 빛나서요 ㅠㅡㅠ.......루이놈 갓-리타 공부 가르쳐주는거 ㄹㅇ 복받은듯;
847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4:05
비류주 ㅎㅇ요~~~~~~ㄷㄷㄷㄷㄷㄷㄷ ㄱㅊ아요 저도 0뜨고서 다갓 떡락중 ㅠ;;;;;;;;올라갈 생각을 안함@@@@@@@@@@
85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7:04
>>840 비류는 지운영 선생님이 부릅니다. 아모르파티! 녹음본을 얻었습니다!
>>843 세하는 에밀리아 선생님의 포션교실! 비디오를 찾았습니다!
....지운영 선생님과 에밀리아 선생님의 술잔이 하나 더 늘었군요..
>>843 세하는 에밀리아 선생님의 포션교실! 비디오를 찾았습니다!
....지운영 선생님과 에밀리아 선생님의 술잔이 하나 더 늘었군요..
855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7:13
방울 달린 머리끈 다음에는 뭘 줄지..... 묘하게 자꾸 비류 이미지에 안맞는 여성여성한 악세사리가 잔뜩인데...
856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24
>>853 뭐.....? 아모르파티 녹음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운영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음ㅋㅋ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1:09
템들 상태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신분들 ㅎㅇ요~~~~~
865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1:47
진주 세하주 유우주 어서오세요٩( ᐛ )و!!!!!!
>>841 앙이 ㅋㅋㅋㅋㅋㅋ 반사드리겠습니다
>>844 아니 머리카락이냐구요((*´ﾟ∀ﾟ`*))
>>841 앙이 ㅋㅋㅋㅋㅋㅋ 반사드리겠습니다
>>844 아니 머리카락이냐구요((*´ﾟ∀ﾟ`*))
867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16
>>864
떡상기도문의 효력은 실로 엄청났읍니다 겐주 ㅎㅇ요~~~~~~~~다갓떡상 가즈아아아아아아ㅏ아아@@@@@@@@@@@@@@@@@@@@@@@@@@@@@
떡상기도문의 효력은 실로 엄청났읍니다 겐주 ㅎㅇ요~~~~~~~~다갓떡상 가즈아아아아아아ㅏ아아@@@@@@@@@@@@@@@@@@@@@@@@@@@@@
86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28
>>851
유우는 1n살 즈음의 샤릴 아한의 일기장 한 장을 얻었습니다!
0월 0일 날씨 맑음
이것은 나 샤릴 아한이 날씨를 조정하는... 큭.. 이 몸의 오른팔에 봉인된 흑염룡이 날씨를 조정했다는 데에 분노하여 날뛰는 것이다... 흑염룡은 날씨를 폭풍우로 바꾸고 영운한 밤을 원하는데.. 삼주신님을 소환하기 위해 포션제조교실을 수강하였다..(이하생략)
>>857
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얶습니다!
아 맞다. 스승의 은혜..(깜박함)
유우는 1n살 즈음의 샤릴 아한의 일기장 한 장을 얻었습니다!
0월 0일 날씨 맑음
이것은 나 샤릴 아한이 날씨를 조정하는... 큭.. 이 몸의 오른팔에 봉인된 흑염룡이 날씨를 조정했다는 데에 분노하여 날뛰는 것이다... 흑염룡은 날씨를 폭풍우로 바꾸고 영운한 밤을 원하는데.. 삼주신님을 소환하기 위해 포션제조교실을 수강하였다..(이하생략)
>>857
진은 인챈트 스크롤을 얻얶습니다!
아 맞다. 스승의 은혜..(깜박함)
871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6:51
>>865
하 이걸 반사하시다니;;;;;;;;무지개반사@@@@@@@@@@@@@@@@@@@
하 이걸 반사하시다니;;;;;;;;무지개반사@@@@@@@@@@@@@@@@@@@
879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0:08
>>876
루이주는 떡상이 필요해요 ^^ 죽지마소서 다갓@@@@@@@@@(부활시킴
루이주는 떡상이 필요해요 ^^ 죽지마소서 다갓@@@@@@@@@(부활시킴
883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3:14
>>878
ㄴㄴㄴㄴㄴㄴㄴ 오르긴 올랐어요@@@@@@@@@@@@근데 찔끔 올라버림 ㅠ;;;;;;;;;
>>880
안이 여기도 인챈트 스크롤 동지가...(하파ㅠ
ㄴㄴㄴㄴㄴㄴㄴ 오르긴 올랐어요@@@@@@@@@@@@근데 찔끔 올라버림 ㅠ;;;;;;;;;
>>880
안이 여기도 인챈트 스크롤 동지가...(하파ㅠ
889 프란츠주 (94183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5:56
>>887 기도매매법한 흑우가 여기 있습니다흑흑..
>>888 다음에는 꼭..!! 아이템!(짝짝
>>888 다음에는 꼭..!! 아이템!(짝짝
891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1:19
다갓 이제 두번 남았네요 ㅠㅠ;;;;;;;떡상하자 다갓@@@@@@@@@@아직 너에게는 두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897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6:33
>>875
>>880
둘 다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군요!
>>892
그녀는. 무언가 잘못되었다. 라는 글자가 잔뜩 써진 피로 더러워진 아주 낡은 종이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잘못 취급하면 금방이라도 부스러질 것 같았답니다..
>>880
둘 다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군요!
>>892
그녀는. 무언가 잘못되었다. 라는 글자가 잔뜩 써진 피로 더러워진 아주 낡은 종이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잘못 취급하면 금방이라도 부스러질 것 같았답니다..
898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7:21
>>895 리타는 구슬을 포획했다!
구슬은 한 번 리타의 명치에 쎄게 들이받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구슬은 한 번 리타의 명치에 쎄게 들이받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901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9:04
셴주 ㅎㅇ@@@@@@@@@@@
>>895
하 리타주 다갓은 떡상인데 제 다갓 뭐문;;
>>895
하 리타주 다갓은 떡상인데 제 다갓 뭐문;;
903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0:42
리타 구슬에 명치 맞을뻔;;;;
>>897 엗....?????? 떡밥내음이 솔솔..
>>896 에헤헤하지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7 엗....?????? 떡밥내음이 솔솔..
>>896 에헤헤하지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7:22
>>907 아니아니아니 이건 오너인걸?! 헤일리가 아니라구요 비류주?! (붙잡)(질질 끌려감)
>>908 셴주도 안녕이에요~
>>908 셴주도 안녕이에요~
916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6:07
>>909
>>914
ㅎㅇㅎㅇ에요!!
>>915 히이이익 비류주한테 납치당한다~~~(바둥바둥)(하는척)
>>914
ㅎㅇㅎㅇ에요!!
>>915 히이이익 비류주한테 납치당한다~~~(바둥바둥)(하는척)
917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6:57
유현주도 어서와!
>>916 아니 왜 하는척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려놓음)(사진 팔러감)
>>916 아니 왜 하는척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려놓음)(사진 팔러감)
921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3:18
라야주 어서와!
>>918 아니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알았으니깤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ㅋ!!(떼어내려함)
>>918 아니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알았으니깤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ㅋ!!(떼어내려함)
927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9:05
>>902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911
>>919
구슬을 하나씩 얻었군요!
가족들이 쏘주를 따네요. 쏘주에 닭갈비 진짜 짱인데..(본인은 ㅗㅅ먹음)
인챈트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911
>>919
구슬을 하나씩 얻었군요!
가족들이 쏘주를 따네요. 쏘주에 닭갈비 진짜 짱인데..(본인은 ㅗㅅ먹음)
929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0:45
>>926 !! (바지 놓음)(>:3)(후훗 이겨따 라는 얼굴)
>>927 ㅋㅋㅋㅋ 안 마시는게 좋은거에요 캡틴~
>>927 ㅋㅋㅋㅋ 안 마시는게 좋은거에요 캡틴~
932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4:28
그래서 닭갈비만 열나게 굽고 있습니다! 간혹 다른 불판의 삼겹살이나 다른 것도 체크하면서요.. 몇 조각 먹고 나서 영 입맛은 없어서요.. 매콤달달 닭갈비라는데 정작 만든 본인이 이리 무심하다니..
934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7:00
>>932 아 그거 알아요! 내가 만든 건 왠지 무심해진달까...
>>933 @.@)!!!
>>933 @.@)!!!
935 비류주 (626826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7:14
리타 예쁘다....예뻐...(들숨날숨)
캡 그래도 조금 챙겨먹었다니 다행인데...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승부욕이잖아!!!
캡 그래도 조금 챙겨먹었다니 다행인데...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승부욕이잖아!!!
94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29:44
민트색 예쁘겠네요...
여담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눈의 목걸이와 눈동자의 반지는 크리드도 갖고 있습니다.
크리드가 정죄자라서 그렇습니다
어라. 그러면 크리드마저도 승천하고 나면 아마 그 눈의 목걸이와 눈동자의 반지가 마지막이 될 건가...
여담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눈의 목걸이와 눈동자의 반지는 크리드도 갖고 있습니다.
크리드가 정죄자라서 그렇습니다
어라. 그러면 크리드마저도 승천하고 나면 아마 그 눈의 목걸이와 눈동자의 반지가 마지막이 될 건가...
942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3:07
만약 마지막 다이스에서 꿈의 자물쇠가 나오지 않는다면...
악몽을 현실화 시킬 가능성이 크네요. 헤일리로서는. 거기에 다른 사람이 휘말리면 좀 개민폐인데 어우;;;
악몽을 현실화 시킬 가능성이 크네요. 헤일리로서는. 거기에 다른 사람이 휘말리면 좀 개민폐인데 어우;;;
946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4:4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 민트색이라니 저 리타쟝 머리색깔 ㄹㅇ 기대합니다@@@@@@@@@@@@@@@@@@@@@@@@@@ㄹㅇ 댕쩔듯@@@@
954 멘탈에 금간 루이주 (971044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9:28
유우주 ㅎㅇ~~~~~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갓 떡상 경축임다 맛저하셨는지! ^-^*
956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2:13
>>942 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제제는 걸려 있습니다! 그렇게 실현되면 저주받아오.... 큰일나요..
자물쇠가 없으면 꿈을 현실화가 상당히 제한받고 잘못하면 저주받아서 끝장남다.. 그래도 현실을 꿈으로 만드는 건 가능합니다.. 그건 자연히 알게 됩니다!
>>943 비류는 유명 래스토랑 코스식사권을 받습니다! 다만 가장 비싼 e코스는 추가금이 있다네요.
>>944 세하는 '당신. 혹시 운이 없지 않은가..?' 라는 책을 한 권 찾았네요!
>>949 유우는 구슬을 하나 찾았습니다! 구슬이 해탈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자물쇠가 없으면 꿈을 현실화가 상당히 제한받고 잘못하면 저주받아서 끝장남다.. 그래도 현실을 꿈으로 만드는 건 가능합니다.. 그건 자연히 알게 됩니다!
>>943 비류는 유명 래스토랑 코스식사권을 받습니다! 다만 가장 비싼 e코스는 추가금이 있다네요.
>>944 세하는 '당신. 혹시 운이 없지 않은가..?' 라는 책을 한 권 찾았네요!
>>949 유우는 구슬을 하나 찾았습니다! 구슬이 해탈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957 인디고주 (513390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2:31
지금까지 수확은 구슬 하나, 인챈트 주문서 하나... 그리고 혼조경감! 일본 수사물에 나올 법한 명칭이네요. "경시청 수사 A반 혼조 경감입니다."
.dice 0 100. = 26
.dice 0 100. = 26
961 비류주 (542997E+56)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5:06
>>956 비류: 아니 이걸 줘도 같이 먹을 사람이....(좁은 인간관계를 떠올린다)
프란츠...프란츠 잘생겼다!!!!!!!!!!
다들 어서와!
프란츠...프란츠 잘생겼다!!!!!!!!!!
다들 어서와!
962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7:10
>>956 현실을 꿈으로..? 일종의 자각몽을 꾸게 하는 건가요?
아닣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란츠주 인디고주 어서와요! 호오호오 프란츠 정장..!
아닣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란츠주 인디고주 어서와요! 호오호오 프란츠 정장..!
963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7:29
다들 어서와요!
>>957
인디고는 '당신의 러브러브 지수를 알고 싶으신가요?' 라는 작은 책자를 찾았습니다!
....이사장님이 맞선 나가기 전에... 봐야하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지나갔지만. 설마 저거겠어요? 설마... 설마..?
>>957
인디고는 '당신의 러브러브 지수를 알고 싶으신가요?' 라는 작은 책자를 찾았습니다!
....이사장님이 맞선 나가기 전에... 봐야하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지나갔지만. 설마 저거겠어요? 설마... 설마..?
964 이미 쪄죽은 시엔주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8:20
프란츠 정장 멋지당!
그리고 저는 이미 쪄주것습니다 쥬거버린 시엔주는 타자칠기력이업서오살려주새오
그리고 저는 이미 쪄주것습니다 쥬거버린 시엔주는 타자칠기력이업서오살려주새오
965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9:07
>>962
아바돈 공격을 못 피함. 꿈이 되어서 데미지 없졍!
자물쇠가 없으면 이정도가 한계지만.. 자물쇠가 있으면 지금까지 꾸었던 꿈들을 자물쇠에 옮겨놓고 조금씩은 실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나 너무 자주는 불가능하지만요!
아바돈 공격을 못 피함. 꿈이 되어서 데미지 없졍!
자물쇠가 없으면 이정도가 한계지만.. 자물쇠가 있으면 지금까지 꾸었던 꿈들을 자물쇠에 옮겨놓고 조금씩은 실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나 너무 자주는 불가능하지만요!
966 리타주 (36220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9:24
헉 비류 부럽.....지 않습니다!!!!!! 리타는 양꼬치 자유이용권이 있다구요!!!!!!!! (비류:어휴;
프란츠주 인디고주 세하주 어서오세요٩( ᐛ )و～～～!!!!
프란츠주 인디고주 세하주 어서오세요٩( ᐛ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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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헤일리주 (292312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52:29
>>965 엄 그러니까....아바돈의 공격을 꿈으로 만드러서 무효화시킨다, 이런 건가요?
972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53:57
그렇습니다! 피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인간을 향한 공격을 해도 효과 좋습니다.
다만 상급부터는 꿈의 영역이 다 못 받아들일 정도로 용량이 커서.. 데미지를 완전히 상쇄는 못하지만요..
다만 상급부터는 꿈의 영역이 다 못 받아들일 정도로 용량이 커서.. 데미지를 완전히 상쇄는 못하지만요..
982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0:05
하급 아바돈: 분명히 절대 피할 수 없는 경로로 쏘았고 맞는 것까지 봤는데 아무 데미지가 없다..?
헤일리: 꿈이라서 아무 데미지가 없어. 내 앞에서 꿈으로 사라졌으니.
하급 아바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여.
헤일리: 그리고 그걸 다시 네게 돌려줄게.
꿈의 열쇠로 꿈으로 바꾼 공격을 다시 실체화시켜서 아바돈의 공격을 아바돈에게 반★사
대략 이런 식으로 쓰시는 게 기본..이려나요.
>>974 루이는 인챈트 스크롤을 획득하였습니다!
헤일리: 꿈이라서 아무 데미지가 없어. 내 앞에서 꿈으로 사라졌으니.
하급 아바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여.
헤일리: 그리고 그걸 다시 네게 돌려줄게.
꿈의 열쇠로 꿈으로 바꾼 공격을 다시 실체화시켜서 아바돈의 공격을 아바돈에게 반★사
대략 이런 식으로 쓰시는 게 기본..이려나요.
>>974 루이는 인챈트 스크롤을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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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이름 없음◆SFYOFnBq1A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3:17
>>984
유현은 파랑새 엽서 한 장을 겟했습니다!
>>986
프란츠는 '2주완성 ㅇㅇ시험 고득점' 문제집을 획득했습니다!
유현은 파랑새 엽서 한 장을 겟했습니다!
>>986
프란츠는 '2주완성 ㅇㅇ시험 고득점' 문제집을 획득했습니다!
1000 진주 (811600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8:49
흐... 마지막 다이스는 반드시 0아니면 100을 띄워내겠다!
나와랏!!!
.dice 0 100. = 90 = 0
.dice 0 100. = 85 = 100
나와랏!!!
.dice 0 100. = 90 = 0
.dice 0 100. = 85 = 10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