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222525>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16. 보물찾기! 어떤 게 보물? :: 1001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지요! ◆SFYOFnBq1A
2018-05-25 13:28:35 - 2018-05-26 22:15:09
0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지요! ◆SFYOFnBq1A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13:28:35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로라시아는 애너그램을 하기로 했어요. 인간을 위하는 것처럼 보였을 지 몰라도 위하는 게 아니었죠. 어쩌면.. 그들은 그들을 죽이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언제나 정죄자는 부족했으니까요. 정죄당하는 존재는 고마워하지 않아요. 안타까운 일이었지요.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7080939>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연구소에서 공개된 수치상승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동그란 구슬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생산해 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였던가요.. 그런데. 이 동그란 구슬과도 같은 것은 사람을 가리더라고요. 몇 개만 남고 흩어져 버린 까닭에 학생들이 찾도록 보물찾기라는 형식으로 하기로 하였지요. 그러고 보니 로라시아 섬이 하도 넓어서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게 진짜 있을 수도 있고 이사장과 교수들이 뿌려놓은 것들도 있으니.. 찾으려면 열심히 돌아다녀야 할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보물찾기 공지
토요일 0시부터 시작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0시까지 48시간동안 진행됩니다!
다이스를 2시간마다 굴려, 그 값에 따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2시간마다 굴릴 수 있는 0~100 범위다이스.
.dice 0 100. = 100
1-40: 평범한 물건들.(ex. 식권, 식사권, 가게의 이용권, 보석 악세사리 등)
41-70: 무기에 작용하는 인챈트 스크롤(인챈트의 종류는 자율이나, 원하지 않는 것이 나왔을 경우 크리드나 이사장에게 가면 변경 가능합니다)
71-95: 둥그런 구슬(*나올 경우 갯수를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95-99: 특수 아이템(*캡이 다이스를 굴려 지급해 드립니다)
0, 100 : 특정 장소로 진입하여 단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인간의 한 번의 삶 동안 대여할 수 있습니다.(*캡이 다이스를 굴립니다.)
특수
특정 숫자가 나올 때(95-99 범위, 0과 100일 때) 캡이 굴리는 다이스(범위 가변 가능)
4 진주 (940162E+55)
2018-05-25 (불탄다..!) 22:11:40
지금까지 밝혀진 진 스탯
주량 : 맥주200ml .dice 1 20. = 12 = 19잔
겐에게 속은 정도 .dice 1 20. = 1 = 20
바람둥이 게이지 .dice 0 100. = 38 = 8
플러팅 정도 .dice 0 100. = 81 = 5
을 밝히며 갱신!
대단한 진의 다이스...
주량 : 맥주200ml .dice 1 20. = 12 = 19잔
겐에게 속은 정도 .dice 1 20. = 1 = 20
바람둥이 게이지 .dice 0 100. = 38 = 8
플러팅 정도 .dice 0 100. = 81 = 5
을 밝히며 갱신!
대단한 진의 다이스...
8 이름 없음 (6489398E+5)
2018-05-25 (불탄다..!) 22:13:02
>>4 겐에게 속은 정도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 진을 증명하는 것인가
>>5 시공의 역사는... 유구하다....
>>5 시공의 역사는... 유구하다....
9 진주 (940162E+55)
2018-05-25 (불탄다..!) 22:13:03
지금까지 밝혀진 진 스탯
주량 : 맥주200ml .dice 1 20. = 19잔
겐에게 속은 정도 .dice 1 20. = 20
바람둥이 게이지 .dice 0 100. = 8
플러팅 정도 .dice 0 100. = 5
윽 다이스 끄는건 off 였군
주량 : 맥주200ml .dice 1 20. = 19잔
겐에게 속은 정도 .dice 1 20. = 20
바람둥이 게이지 .dice 0 100. = 8
플러팅 정도 .dice 0 100. = 5
윽 다이스 끄는건 off 였군
13 진주 (940162E+55)
2018-05-25 (불탄다..!) 22:14:52
>>8
이건 실제로 굴려진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겐에게 속은 정도 다이스는 situplay>1525430363>283
여기서...
이건 실제로 굴려진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겐에게 속은 정도 다이스는 situplay>1525430363>283
여기서...
14 비류주 (9731845E+5)
2018-05-25 (불탄다..!) 22:15:07
겐에게 속은 정도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아.
비류야 동성에게 인기가 많니 이성에게 인기가 많니 골고루니?
이성.dice 0 100. = 22
동성.dice 0 100. = 12
둘다.dice 0 100. = 67
다이스는 다이스일뿐 오해하지 말자~~
비류야 동성에게 인기가 많니 이성에게 인기가 많니 골고루니?
이성.dice 0 100. = 22
동성.dice 0 100. = 12
둘다.dice 0 100. = 67
다이스는 다이스일뿐 오해하지 말자~~
19 헤일리주 (0618485E+6)
2018-05-25 (불탄다..!) 22:20:51
무기...(사실 귀찮아서 안 들고 다닌단다)
왠만한 건 그림자로 다 되니까 뭘 챙길 생각이 없답니다~~~
왠만한 건 그림자로 다 되니까 뭘 챙길 생각이 없답니다~~~
21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2:21:15
>>16 헛 무슨 다이스시길래..ㄷㄷㄷ;;
>>17 단검이라도 들고 다닌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17 단검이라도 들고 다닌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23 비류주 (9731845E+5)
2018-05-25 (불탄다..!) 22:24:04
진지하게 지금 비류가 헤일리한테 호신용으로 단검이라도 선물해줄까 생각중.... 아니 이건 남자친구가 해줘야하는데.
>>21 ㅋ.....ㅋㅋㅋㅋ생존확률 다이스?(과연)
>>21 ㅋ.....ㅋㅋㅋㅋ생존확률 다이스?(과연)
25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2:26:23
>>23 앗.. 하지만 다이스는 다이스 일뿐이죠! 흠흠
다이스에서 프란츠 머리길이가 93이 나왔으니 다리까지 내려가는 걸까요 음※??
다이스에서 프란츠 머리길이가 93이 나왔으니 다리까지 내려가는 걸까요 음※??
26 헤일리주 (0618485E+6)
2018-05-25 (불탄다..!) 22:26:28
>>21 온몸이 무기인데(?) 굳이 무기가 필요할까요? 하하!
>>23 남자친구...(옆눈) 보다 비류가 주는게 더 좋을지도! 아니 라연이는 왠지 그럴 거 같아요. "무기? 필요해?(갸웃)(수치깡패)"
>>23 남자친구...(옆눈) 보다 비류가 주는게 더 좋을지도! 아니 라연이는 왠지 그럴 거 같아요. "무기? 필요해?(갸웃)(수치깡패)"
28 비류주 (9731845E+5)
2018-05-25 (불탄다..!) 22:28:14
>>25 ㅋㅋㅋ생각보다 높아서...
>>26 수치깡패....(납득) 아니 비류가 주면 받는게야????? (비류주섬주섬)
>>26 수치깡패....(납득) 아니 비류가 주면 받는게야????? (비류주섬주섬)
30 인디고주 (8746005E+5)
2018-05-25 (불탄다..!) 22:28:54
인디고의 담력: .dice 0 100. = 79
드디어!!!!!!!!! 주말!!!!!!!!!!!! 이뻰트!!!!! 일상!!!!!!!!!!!!!!! (환호)
드디어!!!!!!!!! 주말!!!!!!!!!!!! 이뻰트!!!!! 일상!!!!!!!!!!!!!!! (환호)
35 헤일리주 (0618485E+6)
2018-05-25 (불탄다..!) 22:31:08
>>28 그으럼요 받죠! 아까워서 애껴둘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다람쥐 빙의)
>>29 헤일리 : !! (그리고 하루종일 머리만 땋게 되는데...)
한번 빗기도 힘들겠어요ㅋㅋㅋㅋ여차하면 머리로 때려도 되겠다ㅋㅋㅋㅋ
>>29 헤일리 : !! (그리고 하루종일 머리만 땋게 되는데...)
한번 빗기도 힘들겠어요ㅋㅋㅋㅋ여차하면 머리로 때려도 되겠다ㅋㅋㅋㅋ
36 시엔주 (136841E+59)
2018-05-25 (불탄다..!) 22:31:36
시엔이 제대로 맛이 가버리는 게 보고 싶어요. PTSD가 이미 있으니까 그걸 더 강화시켜서 해리 증상까지 겪는다던가. 근데 해리는 자기방어? 라고 해야 할까 그런 거니까...... 최소한의 방어기제......
37 헤일리주 (0618485E+6)
2018-05-25 (불탄다..!) 22:32:08
아 인디 담력 왤케 높아여;;;안되겠어 최후에 최고로 무서운 얘길 준비해야게써 (???)
ㅋㅋㅋ어서와여 인디주!
ㅋㅋㅋ어서와여 인디주!
38 시엔주 (136841E+59)
2018-05-25 (불탄다..!) 22:34:29
셴 담력 다시 한번 굴려볼까?
.dice 0 100. = 22
만약에 셴 담력 100 나오면 다이스 취소하고 마법소녀 셴 그려옵니다
.dice 0 100. = 22
만약에 셴 담력 100 나오면 다이스 취소하고 마법소녀 셴 그려옵니다
40 인디고주 (8746005E+5)
2018-05-25 (불탄다..!) 22:35:25
다들 안녕!! 좋은 밤이에요!!! ^ㅁ^!!!!!!!!!!! 시엔주도 오셨군요!!
끄응... 일주일이 훌러덩 지나간 기분입니다.
끄응... 일주일이 훌러덩 지나간 기분입니다.
41 시엔주 (136841E+59)
2018-05-25 (불탄다..!) 22:36:08
그러고보니까 일상 동결 전에 하던 거 이을 수 있으려나? 그 전에 하던 게 이아나랑 하던 거... 랑 인디랑 하던 게 있는데... 이아나랑 하던 건 이어뒀던 기억이 있고...
44 비류주 (9731845E+5)
2018-05-25 (불탄다..!) 22:38:08
>>33 진짠지 아닌지는 뭐 비밀☆
>>35 아니ㅋㄲㅋㅋㅋㅋㅋㅋㅋ쓰라구 준걸 왜 애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아니ㅋㄲㅋㅋㅋㅋㅋㅋㅋ쓰라구 준걸 왜 애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시엔주 (136841E+59)
2018-05-25 (불탄다..!) 22:38:22
>>43
저염!!!!!!!! 근데 이미 일상 돌리던 게 둘이나 있어서...... 2순위로 해주세여!
저염!!!!!!!! 근데 이미 일상 돌리던 게 둘이나 있어서...... 2순위로 해주세여!
46 진주 (940162E+55)
2018-05-25 (불탄다..!) 22:39:10
흠 보물찾기...
잠도 안자고 돌리면 24번.
0과 100은 합쳐서 1/50.
이걸 24번이니... 약 39퍼센트...
좋아! 가능성있어!
잠도 안자고 돌리면 24번.
0과 100은 합쳐서 1/50.
이걸 24번이니... 약 39퍼센트...
좋아! 가능성있어!
47 인디고주 (8746005E+5)
2018-05-25 (불탄다..!) 22:39:38
>>41 저어도 빨리 하고 싶지만 오늘은 이미 탈진한 고로...!! 8ㅁ8 내일 얼른 일 보고 오면 할 수 있을 거예요!
51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2:41:12
일상은 잠시 충전이 필요하네요.. 39퍼센트의 보물찾기를 위하여..?※?
>>42 통칭 삐- 토네이도!
>>44 궁금궁금.. 슬금슬금..
>>42 통칭 삐- 토네이도!
>>44 궁금궁금.. 슬금슬금..
53 비류주 (9731845E+5)
2018-05-25 (불탄다..!) 22:45:01
슬 기절할거같아서....... 음음
아니아니 쓰라고 주는걸 아끼는 이유가 뭐야..... 헤일리는 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ㄲ
앗 그리고 프란츠주 궁금하다고 해도 안알려줄거얍!!!
아니아니 쓰라고 주는걸 아끼는 이유가 뭐야..... 헤일리는 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ㄲ
앗 그리고 프란츠주 궁금하다고 해도 안알려줄거얍!!!
56 헤일리주 (0618485E+6)
2018-05-25 (불탄다..!) 22:46:45
>>53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져~~ 일단 무기 없어도 되고, 날붙이 별로 안 좋아하고.. 무엇보다 친구가 준 거니까!!!
.png)
59 진주 (940162E+55)
2018-05-25 (불탄다..!) 22:48:47
진의 종합 능력치 +
눈치 .dice 0 100. = 73
배려 .dice 0 100. = 86
무모함 .dice 0 100. = 84
눈치 .dice 0 100. = 73
배려 .dice 0 100. = 86
무모함 .dice 0 100. = 84
61 진주 (940162E+55)
2018-05-25 (불탄다..!) 22:49:46
다갓은 꽤나 진이를 아껴주는거 같아...
1 글쎄.
2 어느정도
3 많이!
4 당근 빠따죠!
.dice 1 4. = 4
1 글쎄.
2 어느정도
3 많이!
4 당근 빠따죠!
.dice 1 4. = 4
62 비류주 (9731845E+5)
2018-05-25 (불탄다..!) 22:49:54
인디고주 굿밤. 유현주 즐겜~~
헤일리는 그렇구만~~~~ 으으으으으음..! 일단 단검은 줘야겠네. 치한 퇴치용(?)으로(???)
프란츠주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터짐)
그리고 관전모드로 on!
헤일리는 그렇구만~~~~ 으으으으으음..! 일단 단검은 줘야겠네. 치한 퇴치용(?)으로(???)
프란츠주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터짐)
그리고 관전모드로 on!
63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2:50:02
>>59 전체적으로 높군요. 역시 매너남 진..
후란츠 이노옴 매너가 어떻게 되느냐
.dice 0 100. = 14
후란츠 이노옴 매너가 어떻게 되느냐
.dice 0 100. = 14
68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2:52:48
>>62 후 골판지 상자를 뒤집어썼더니 피곤하군요..※메기솔
>>65 확실히 어떤 면에서는 나쁜.. 아니 못된 남자죠. 흠흠
>>65 확실히 어떤 면에서는 나쁜.. 아니 못된 남자죠. 흠흠
70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2:54:30
>>67 >>69 갑자기 어두메 다크한 다이스들이 나오는데요..?!
후란치후라이님 흑막?
.dice 0 100. = 2
후란치후라이님 흑막?
.dice 0 100. = 2
72 프란츠주 (284535E+53)
2018-05-25 (불탄다..!) 23:03:04
어장이 어두운 환상으로 가득해..
그럼 12시까지 관전모드로 주시하고 있겠습니다. 첫 다이스는 저의 것..후후
그럼 12시까지 관전모드로 주시하고 있겠습니다. 첫 다이스는 저의 것..후후
75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지요! ◆SFYOFnBq1A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06:27
.dice 1 4. = 4
1. 정죄란 무엇인가?
2. 애너그램
3. 너의 이름은?
4. 앨리
어. 졸았던 기분이..(흐릿)
1. 정죄란 무엇인가?
2. 애너그램
3. 너의 이름은?
4. 앨리
어. 졸았던 기분이..(흐릿)
78 떡밥일까나요.. 음.. 그냥 단문일지도? ◆SFYOFnBq1A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15:26
앨리는 밤새도록 뛰었습니다. 어째서 자신에게 이런 일이 닥친 건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나의 사랑하는 존재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맹세코 한 번도 없었을 터였는데. 비명을 지른 존재를 본 이후로 나는 도망쳤습니다. 바들바들 떨리는 몸을 이끌고 숨어든 곳에는 검은 머리카락의 주인이 있었습니다.
"저런. 가엾게도. 배신당했구나."
그 손길이 부드러웠습니다. 엉엉 울면서 그녀의 품에 머리를 파묻었지요.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그래, 앨리. 네게 주도록 하마. 나는 킨티아이지만 동시에 ■■■■이기도 하니까.."
너의 사랑했던 존재를. 내가 네게 준 것으로.. 멸해 보려무나. 웃는 모습이 자신의 종말을 가져다 줄 것 같아서 눈물이 주룩 흘렀습니다.
축복은 광기와 동반하는 것,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런. 가엾게도. 배신당했구나."
그 손길이 부드러웠습니다. 엉엉 울면서 그녀의 품에 머리를 파묻었지요.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그래, 앨리. 네게 주도록 하마. 나는 킨티아이지만 동시에 ■■■■이기도 하니까.."
너의 사랑했던 존재를. 내가 네게 준 것으로.. 멸해 보려무나. 웃는 모습이 자신의 종말을 가져다 줄 것 같아서 눈물이 주룩 흘렀습니다.
축복은 광기와 동반하는 것,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81 이름 없음◆SFYOFnBq1A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24:06
졸려서 영 오타검수가 안되네요...
떡밥보다는.. 단문에 가까습니다..?
떡밥보다는.. 단문에 가까습니다..?
83 이름 없음◆SFYOFnBq1A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32:34
어서와요 유우주- 아 별로 신경 안 ㅆ셔도 됩니다!
과거인지 미래인지 현재인지도 없으니까요..
과거인지 미래인지 현재인지도 없으니까요..
.jpeg)
104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0:06:22
>>95 .dice 1 5. = 2
>>91 루이는 까마귀 영양간식 한 봉지를 발견했습니다!
>>93 시앤은 인형 눈 두 개를 발견했습니다! 그거 비싼 거라던데?
>>94 프란츠는 둥그런 구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91 루이는 까마귀 영양간식 한 봉지를 발견했습니다!
>>93 시앤은 인형 눈 두 개를 발견했습니다! 그거 비싼 거라던데?
>>94 프란츠는 둥그런 구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113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0:12:07
>>95 진은 구름과도 같이 반짝이는 연기가 담긴 손바닥만한 유리병을 발견합니다.
"그대의 모든 삶을 되돌아본다면, 그것은 후회로 점철된 삶이라 하여도 나아가야 하는 법."
"그것이 너를 방해하는 자의 시야를 가릴지어다."
나즈막히 속삭이는 목소리가 그의 뇌리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진은 '성운의 유리병'을 얻었습니다!
-그것을 열면 별의 구름이 일시적으로 적의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보스의 공격 1회 봉인)
-특정 조건 만족시 ■■ ■■ 힘 일부를 두를 수 있습니다!
"그대의 모든 삶을 되돌아본다면, 그것은 후회로 점철된 삶이라 하여도 나아가야 하는 법."
"그것이 너를 방해하는 자의 시야를 가릴지어다."
나즈막히 속삭이는 목소리가 그의 뇌리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진은 '성운의 유리병'을 얻었습니다!
-그것을 열면 별의 구름이 일시적으로 적의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보스의 공격 1회 봉인)
-특정 조건 만족시 ■■ ■■ 힘 일부를 두를 수 있습니다!
117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0:13:38
캡은... 30분까지만. 있다 잘갱ㅅ오... 아마 반응이 없으면 기절잠일 거예요오.. 미리 다들 잘자요..
122 진 - 유우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00:18:26
“후우- 후우-“
달밤을 달리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새벽은 달리기 힘들다.
하지만 나는 매일 나를 단련 하는것을 멈추지 않는다.
설령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매일 달리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달리던 도중 뭔가 눈에 띄었다.
유리병..? 뭔가... 손이 절로 간다.
그것을 줍자 순식간에 무언가 머리에 새겨진다.
이건... 대체?
잠시 놀라서 약간 멍하니 멈춰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별가루... 인가.”
멍하니 하늘을 쳐다본다.
달밤을 달리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새벽은 달리기 힘들다.
하지만 나는 매일 나를 단련 하는것을 멈추지 않는다.
설령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매일 달리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달리던 도중 뭔가 눈에 띄었다.
유리병..? 뭔가... 손이 절로 간다.
그것을 줍자 순식간에 무언가 머리에 새겨진다.
이건... 대체?
잠시 놀라서 약간 멍하니 멈춰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별가루... 인가.”
멍하니 하늘을 쳐다본다.
124 유우 - 진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00:27:25
"또 보네요."
어느새 달밤 아래 진의 곁에서 등장하고는 잔잔한 어조로 인사를 건넨다. 흔드는 반대편 손아귀 안에는 둥글고 오묘한 빛을 띠는 구슬을 쥐었다.
"듣고자 한 건 아니었지만, 별가루라니 뭐죠?"
운석이 떨어졌는가 싶었다만 주변의 나까지 무사히 살아있을리 없기에 곧바로 철회하고 순수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어느새 달밤 아래 진의 곁에서 등장하고는 잔잔한 어조로 인사를 건넨다. 흔드는 반대편 손아귀 안에는 둥글고 오묘한 빛을 띠는 구슬을 쥐었다.
"듣고자 한 건 아니었지만, 별가루라니 뭐죠?"
운석이 떨어졌는가 싶었다만 주변의 나까지 무사히 살아있을리 없기에 곧바로 철회하고 순수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125 진 - 유우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00:34:25
그때 목소리가 날 찾는다.
적절한 키와 체격 그리고 귀한 듯한 느낌의 남성 유우였다.
“유우구나. 또 보네.”
고개를 그쪽으로 꺾어보며 말했다.
별가루라 할까... 별구름이라 할까.
“갑자기 뭔가... 몸이 저절로 이끄는듯해서 가보니 이 유리병을 주웠어.”
하고 유리병을 보여줬다.
아름답다. 라는 어휘밖에 안되는 내 어휘가 부끄럽다.
“그러니까 내게 자신이 뭔지 알려주더라. 마치... 원래 나의갓이라는듯이.”
적절한 키와 체격 그리고 귀한 듯한 느낌의 남성 유우였다.
“유우구나. 또 보네.”
고개를 그쪽으로 꺾어보며 말했다.
별가루라 할까... 별구름이라 할까.
“갑자기 뭔가... 몸이 저절로 이끄는듯해서 가보니 이 유리병을 주웠어.”
하고 유리병을 보여줬다.
아름답다. 라는 어휘밖에 안되는 내 어휘가 부끄럽다.
“그러니까 내게 자신이 뭔지 알려주더라. 마치... 원래 나의갓이라는듯이.”
127 헤일리주 (7715709E+5)
2018-05-26 (파란날) 00:38:54
모오냥...악세사리면 좋겠다. 반지 같은 거?
다이스 한번 돌려봤으니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쫀밤!
다이스 한번 돌려봤으니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쫀밤!
129 유우 - 진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00:42:49
"필연적인 만남이네요."
그가 보여주는 유리병을 자세히 살펴본다. 투명한 유리벽 내부에서 오묘한 광채와 같은 희뿌연 연무가 부유하고 있었다.
"말을 건다구요? 세상엔 참,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네요."
어딜 보아도 신기한 원리고 심상치 않은 물건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말을 걸어오다니 와닿지 않는다.
"그것도 이 구슬처럼 연구의 여파로 생긴걸까요?"
그가 보여주는 유리병을 자세히 살펴본다. 투명한 유리벽 내부에서 오묘한 광채와 같은 희뿌연 연무가 부유하고 있었다.
"말을 건다구요? 세상엔 참,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네요."
어딜 보아도 신기한 원리고 심상치 않은 물건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말을 걸어오다니 와닿지 않는다.
"그것도 이 구슬처럼 연구의 여파로 생긴걸까요?"
132 진 - 유우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00:48:20
“말을 걸었다... 라기보단뭐라고 하나. 그냥 느껴졌어.”
설명이 어렵다.
갑자기 과거에 이렇게 말했다? 라고 말한 기억이 새겨진것 같다 하나.
그런데... 연구?
“연구라니? 무슨 연구?”
갑자기 나온 말에 갸우뚱하며 물었다.
이 주변에 뭔가 또 벌어지고 있나..?
“이걸 누가 여기 놔뒀을까... 감도 안오네.”
설명이 어렵다.
갑자기 과거에 이렇게 말했다? 라고 말한 기억이 새겨진것 같다 하나.
그런데... 연구?
“연구라니? 무슨 연구?”
갑자기 나온 말에 갸우뚱하며 물었다.
이 주변에 뭔가 또 벌어지고 있나..?
“이걸 누가 여기 놔뒀을까... 감도 안오네.”
133 유우 - 진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00:55:18
"그렇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대강 어떤 느낌이냐 하는지는 알겠다.
"연구소에서 생산된 물품인데, 약간의 착오로 인해 사방팔방에 흩어져서 보물찾기라는 이름으로 찾고 있는게 이 구슬이랍니다."
자세한 내막이야 당연히 모르지만 공지로는 분명 그렇다는 식으로 들었다.
"원주인이 있었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대강 어떤 느낌이냐 하는지는 알겠다.
"연구소에서 생산된 물품인데, 약간의 착오로 인해 사방팔방에 흩어져서 보물찾기라는 이름으로 찾고 있는게 이 구슬이랍니다."
자세한 내막이야 당연히 모르지만 공지로는 분명 그렇다는 식으로 들었다.
"원주인이 있었을까요?"
153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8:07:49
이름하야 같은 꽃 다른 햇살! (정오/아침)
....무슨 종인지는 몰라서 나도모르게 이아나라고 이름붙여버렸는데 이아나가 점점 마른 꽃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흡사 이아나 : 마지막 잎새같다....
이아나: (왜 난 데플없는 스레에서 활동하는데 사망플래그가 있는걸까?)
....무슨 종인지는 몰라서 나도모르게 이아나라고 이름붙여버렸는데 이아나가 점점 마른 꽃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흡사 이아나 : 마지막 잎새같다....
이아나: (왜 난 데플없는 스레에서 활동하는데 사망플래그가 있는걸까?)
162 진주 (3665336E+5)
2018-05-26 (파란날) 08:34:59
진이는 뭔가 다이스 운이 묘하게 잘나와...
다갓이 꽤 흥미를 가져주나봐.
아 이아나주 아침 일상 할래?
다갓이 꽤 흥미를 가져주나봐.
아 이아나주 아침 일상 할래?
163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8:37:42
>>162 그거 어마어마하게 부러운데.... (다이스로 배틀뜨면 가끔 몰살이 나오는 사람)
콜! 그러면 선레는 다갓으로....!
1. 진 2. 이아나
.dice 1 2. = 1
콜! 그러면 선레는 다갓으로....!
1. 진 2. 이아나
.dice 1 2. = 1
165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8:45:06
호홍....
음... 아침이니까 아침운동하다가 마주치고 싶어!
아마 이아나가 이안에게 질질 끌려다닌 상황을 목격할거야.....
음... 아침이니까 아침운동하다가 마주치고 싶어!
아마 이아나가 이안에게 질질 끌려다닌 상황을 목격할거야.....
170 진 - 이아나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08:56:57
4시간의 수면뒤 간단히 뛴다.
어제밤에도 뛰었지만 또 다시 뛴다.
신물이 나올정도로 지긋지긋하지만 안 할수가 없다.
지긋지긋하면서도 뛰고나면 상쾌하다.
30분정도 뛰고... 뭔가 아는 사람이 보였다.
한번정도 만난적있는 이아나였다.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
옆에 남자가 있다.
...누구지.
“이아나. 아침부터 정말 부지런 하네.”
하고 다가가며 말했다
어제밤에도 뛰었지만 또 다시 뛴다.
신물이 나올정도로 지긋지긋하지만 안 할수가 없다.
지긋지긋하면서도 뛰고나면 상쾌하다.
30분정도 뛰고... 뭔가 아는 사람이 보였다.
한번정도 만난적있는 이아나였다.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
옆에 남자가 있다.
...누구지.
“이아나. 아침부터 정말 부지런 하네.”
하고 다가가며 말했다
174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08:37
>>126 헤일리는 어쩐지 얼음에 오래 있어 차갑고 축축한 반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135 비류는 '특제! 당신도 이것만 있으면 손질장인' 표의 칼 연마제를 한 병 얻었습니다!
>>141
>>143
>>152
각각 동그란 구슬을 하나씩 얻었군요!
>>144
>>151
>>154
각각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씩 얻었습니다!
>>149 .dice 1 5. = 3
>>167 포장이 잘 된 여우 모양 초콜릿 하나를 얻었습니다! 포장지에 "여우 귀여워!" 하는 게 적혀 있군요...
>>135 비류는 '특제! 당신도 이것만 있으면 손질장인' 표의 칼 연마제를 한 병 얻었습니다!
>>141
>>143
>>152
각각 동그란 구슬을 하나씩 얻었군요!
>>144
>>151
>>154
각각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씩 얻었습니다!
>>149 .dice 1 5. = 3
>>167 포장이 잘 된 여우 모양 초콜릿 하나를 얻었습니다! 포장지에 "여우 귀여워!" 하는 게 적혀 있군요...
175 이아나-진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09:21
"헉...허업.... 오빠, 좀만 천천히 가즈아아...!"
"그거 5분 전에도 말 했어!"
"싫어어....!"
"살을! 빼고! 싶다매! **kg 이아나씨!!!"
"꺄아악! 조용히 하지 못 해!?"
이러한 이유로 겨울이지만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리던 이아나는 자신에게 인사를 걸며 아는척을 해주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자 자연스럽게 그 구원자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 진씨! 좋으.....ㄴ... 아침이에요."
"아는 사이?"
"진이라고, 저번에 식당에서 만났어."
이아나보다 확실하게 짙어서 회색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눈이 안보일만큼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자가 특징인 이 183cm의 남자 이안은 당신이 나타나자 저도모르게 이아나와 당신 앞에 서며 슬쩍 모자의 챙을 움직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리어 조금 딱딱한 어투로 인사를 한다.
"이안 온. 얘 오빠. 댁도 운동중이였어?"
"아, 저희도 운동중이였어요."
"그거 5분 전에도 말 했어!"
"싫어어....!"
"살을! 빼고! 싶다매! **kg 이아나씨!!!"
"꺄아악! 조용히 하지 못 해!?"
이러한 이유로 겨울이지만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리던 이아나는 자신에게 인사를 걸며 아는척을 해주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자 자연스럽게 그 구원자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 진씨! 좋으.....ㄴ... 아침이에요."
"아는 사이?"
"진이라고, 저번에 식당에서 만났어."
이아나보다 확실하게 짙어서 회색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눈이 안보일만큼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자가 특징인 이 183cm의 남자 이안은 당신이 나타나자 저도모르게 이아나와 당신 앞에 서며 슬쩍 모자의 챙을 움직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리어 조금 딱딱한 어투로 인사를 한다.
"이안 온. 얘 오빠. 댁도 운동중이였어?"
"아, 저희도 운동중이였어요."
176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11:19
스레주 어서와!
그럼 석장에 번개인첸트를......
***: 스승님이 물려준 석장이 마개조 되어간다....
그럼 석장에 번개인첸트를......
***: 스승님이 물려준 석장이 마개조 되어간다....
177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09:11:28
>>174 헤일리 : 어...으.......차가워..축축해.....(미간꾸깃) 근데 이거 사이즈는 맞나...?
180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20:03
>>149 진은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묻혀 있던-오랫동안 묻혀 있다고 본능적으로 알았다- 로브를 발견합니다. 진이 입기에는 좀짧기는 하지만..만일 입는다면 마치 물을 입은 듯 청량한 기분이겠지요.
"남의 눈에 다르게 비치는 자, 자신의 관점도 변할지니."
"너무 오래 쓴다면 그것은 바란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구나."
-진은 '변용의 로브'를 얻었습니다!
-●●가 변화하는 것처럼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고, 그 변화는 아무도 모르는 듯 순식간에 찾아오기에 어쩌면 투명해질 수도 있다네요. 다만 투명화는 일정 시간 이후에 풀립니다.
-손상시 힘은 사라집니다.
-특정 조건 만족시 ●●의 신 아노팀프의 힘을 일부 빌릴 수 있습니다.
"남의 눈에 다르게 비치는 자, 자신의 관점도 변할지니."
"너무 오래 쓴다면 그것은 바란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구나."
-진은 '변용의 로브'를 얻었습니다!
-●●가 변화하는 것처럼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고, 그 변화는 아무도 모르는 듯 순식간에 찾아오기에 어쩌면 투명해질 수도 있다네요. 다만 투명화는 일정 시간 이후에 풀립니다.
-손상시 힘은 사라집니다.
-특정 조건 만족시 ●●의 신 아노팀프의 힘을 일부 빌릴 수 있습니다.
187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24:12
아아. 안 가요.. 못 자는데 가긴 어딜가요...
그래도 흐느적이지만요..?
그래도 흐느적이지만요..?
190 진 - 이아나 (7995484E+5)
2018-05-26 (파란날) 09:25:01
몸무게 **kg. 이상하다. 내가 읽은것에 의하면 저것은 분명 여성의 건강한 체중의 평균이다. 여성이 자신의 몸무게에대해 예민 한것은 알고 있지만 저 키라면 몸무게는 괜찮다고 본다.
겉보기에 나빠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뭔가 매우 뛰기 싫어 하는듯해 보이고.
이 남자는 이아나의 형제 였군. 약간 경계하는듯하다.
일단.
“반가워. 현족의 진. 이야.”
얼굴에 약간 미소를 띄고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잇는다. 조금 도와 주어야지.
“이아나. 네 포지션이 뭐였지?”
포지션을 듣고는 그렇군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위가 아니라면 **kg으로도 괜—
겉보기에 나빠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뭔가 매우 뛰기 싫어 하는듯해 보이고.
이 남자는 이아나의 형제 였군. 약간 경계하는듯하다.
일단.
“반가워. 현족의 진. 이야.”
얼굴에 약간 미소를 띄고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잇는다. 조금 도와 주어야지.
“이아나. 네 포지션이 뭐였지?”
포지션을 듣고는 그렇군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위가 아니라면 **kg으로도 괜—
193 진주 (7995484E+5)
2018-05-26 (파란날) 09:27:45
캡틴 웰컴!
일반인의 관점
여자 : 아악 몸무게가 늘었어!!!
일반인 : 절규하는군...
진의 관점
여자 : 아악 몸무게가 늘었어!!!
진 : 기뻐서 탄성을 지르는군...
일반인의 관점
여자 : 아악 몸무게가 늘었어!!!
일반인 : 절규하는군...
진의 관점
여자 : 아악 몸무게가 늘었어!!!
진 : 기뻐서 탄성을 지르는군...
194 진주 (7995484E+5)
2018-05-26 (파란날) 09:29:13
캡틴 웰컴!
투명화 로브를 얻었다!
진 : 투명화..!
진 : 이게 있으면 분명 그곳에 몰래 파고 들수 있다!!!(전투에서 사각으로 파고 든다는 뜻)
투명화 로브를 얻었다!
진 : 투명화..!
진 : 이게 있으면 분명 그곳에 몰래 파고 들수 있다!!!(전투에서 사각으로 파고 든다는 뜻)
198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09:31:15
>>192 와씨...(심장폭행 당함)(쓰담쓰담)
>>194 그곳...어디?!
유우주 어서와요! 다들 안녕~~
>>194 그곳...어디?!
유우주 어서와요! 다들 안녕~~
201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32:38
투명화는 보스전에서는 한 턴.. 정도? 지속은 힘들지만요! 다만 외형의 변화는 원하면 할 수 있습니다. 대신 큰 변화일 수록 집중해야 하고 풀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키를 1센치 키우는 거나 조금 더 잘생기게는 가능해도 쇼타나 로리가 되는 건 힘든 이치..
괜히 신이 자기 머리카락가지고 만들어볼까 하다가 생각보다 잘 뽑혔네? 라고 말한 거라 진의 스펙으로는 상당히 유지가 힘ㄷ..
괜히 신이 자기 머리카락가지고 만들어볼까 하다가 생각보다 잘 뽑혔네? 라고 말한 거라 진의 스펙으로는 상당히 유지가 힘ㄷ..
202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33:07
사실 이아나는 체력이 키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였다. ...게다가 아주 치명적이게도, 본인이 먹는걸 좋아하는데 묘하게 먹는것은 살로 가기 좋은 체질이라서 이안이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4번을 굴리거나 쉽진 않지만 본인이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금방금방 살이 붙어버린다.....는 이유로 이안은 아까부터 이아나의 얼굴이 새빨간 토마토가 되어수 숨을 헉헉거리는 지경이건만 지옥의 코칭을 한 것이다.
"기억할게."
어쩜 이리 같은 혈육인데도 불구하고 온도치가 큰 것일까 싶다. 이아나는 봄햇살같아서 이 겨울에도 왠지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의 머리카락-놀랍게도 그늘로 가기만 하면 잿빛이다-과 더불어 미소를 짓거나 얘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주변 분위기를 확 바꾸는데 이안은 딱 겨울이거나 세찬 폭우같은 분위기라 독대를 하면 좀 그럴 것 같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남매라 그런지 어색해보이진 않지만.
"앗. 전 컨트롤러였어요. 참고로 오빠는 브릿지고요. 진은 어ㅡ..ㄷ..........들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공개된 이아나는 정말 토마토같아졌다.
"지뢰 축하한다."
그리고 이안은 확실히 나쁜놈이다.
"기억할게."
어쩜 이리 같은 혈육인데도 불구하고 온도치가 큰 것일까 싶다. 이아나는 봄햇살같아서 이 겨울에도 왠지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의 머리카락-놀랍게도 그늘로 가기만 하면 잿빛이다-과 더불어 미소를 짓거나 얘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주변 분위기를 확 바꾸는데 이안은 딱 겨울이거나 세찬 폭우같은 분위기라 독대를 하면 좀 그럴 것 같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남매라 그런지 어색해보이진 않지만.
"앗. 전 컨트롤러였어요. 참고로 오빠는 브릿지고요. 진은 어ㅡ..ㄷ..........들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공개된 이아나는 정말 토마토같아졌다.
"지뢰 축하한다."
그리고 이안은 확실히 나쁜놈이다.
204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34:26
>>197 시엔은 어쩐지 황금빛의 비단 옷감 한 마를 발견했습니다! 거미줄로 만든 거일지도요?
206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36:00
>>198 (쓰담쓰담당하는 거 좋다..)(파고들기)(하느작하느작)
으으. 아니 이게 아니라.. 열심히 돌리는 겁니다!
으으. 아니 이게 아니라.. 열심히 돌리는 겁니다!
209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37:36
>>206 (뒤에서부터 조심히 다가간다)(말없이 헤일리주랑 캡틴을 쓰다듬고 포옹한다)(맞기전에 도망을...!)
211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09:38:44
>>206 앜ㅋ 귀여웤ㅋㅋㅋㅋ(쓰담쓰담)(둥기둥기)
>>209 (붙잡) 어~디~가~요오~? 하하하
>>209 (붙잡) 어~디~가~요오~? 하하하
214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42:20
~1학년때 군것질에 맛들린 이아나~
이아나: (우물우물)(행벅♡)
시엔: (이아나가 점점 동그래지고 있어!)
이안: 동작 그만! 그렇게 돼지같이 우유부단하게 살 생각이야?! 너의 그 나약한 식습관을 내가! 뜯어고쳐준다! (이아나를 끌고감)
이아나: 싫어어어어....!!!!
몇 일 뒤
이안: 일어서라 이아나!
이아나: 싫어!!!!!
이안: 너희 1학년들은 이래서 문제야!
이아나: (우물우물)(행벅♡)
시엔: (이아나가 점점 동그래지고 있어!)
이안: 동작 그만! 그렇게 돼지같이 우유부단하게 살 생각이야?! 너의 그 나약한 식습관을 내가! 뜯어고쳐준다! (이아나를 끌고감)
이아나: 싫어어어어....!!!!
몇 일 뒤
이안: 일어서라 이아나!
이아나: 싫어!!!!!
이안: 너희 1학년들은 이래서 문제야!
225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09:49:39
“찮지 않나?”
하고 말을 했는데 이아나가 많이 당황해 보인다.
왜 저렇게 당황하지?
그리고 이안이 내게 축하의 말을 한다.
지뢰란... 발을 디디면 작동하는 무기.
그리고 저 축하는 뭔가 축하의 의미로 말하는게 아닌것 같다.
거기에 당황한 이아나...
읽었던 소설이 생각난다.
석양의 사냥꾼.
이스트우드가 떨어지는 에리스의 손을 잡는다.
‘젠장 잡았다. 괜찮나 에리스? 그나저나 꽤 무겁군...’
‘후후후... 여성의 몸무게는 묻는게 아니랍니다?’
앗 그런건가.
“미안 하다. 신경 쓰이게 해버린거 같은데.”
뭔가 완전히 왜 실례인지는 알수 없지만 나와 다른 문화 인것이다.
이해해야 되는거지.
시선을 조금 돌려서 머쩍히 있다가 무언가 눈에 띄었다.
“저건..?
.dice 0 100. = 22
하고 말을 했는데 이아나가 많이 당황해 보인다.
왜 저렇게 당황하지?
그리고 이안이 내게 축하의 말을 한다.
지뢰란... 발을 디디면 작동하는 무기.
그리고 저 축하는 뭔가 축하의 의미로 말하는게 아닌것 같다.
거기에 당황한 이아나...
읽었던 소설이 생각난다.
석양의 사냥꾼.
이스트우드가 떨어지는 에리스의 손을 잡는다.
‘젠장 잡았다. 괜찮나 에리스? 그나저나 꽤 무겁군...’
‘후후후... 여성의 몸무게는 묻는게 아니랍니다?’
앗 그런건가.
“미안 하다. 신경 쓰이게 해버린거 같은데.”
뭔가 완전히 왜 실례인지는 알수 없지만 나와 다른 문화 인것이다.
이해해야 되는거지.
시선을 조금 돌려서 머쩍히 있다가 무언가 눈에 띄었다.
“저건..?
.dice 0 100. = 22
226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51:03
~1학년때 군것질에 맛들린 이아나~
이아나: (우물우물)(행벅♡)
시엔: (이아나가 점점 동그래지고 있어!)
이안: 동작 그만! 언제까지 그렇게 돼지같이 우유부단하게 살 생각이야?! 너의 그 나약한 식습관을 내가! 뜯어고쳐준다! (이아나를 끌고감)
이아나: 싫어어어어....!!!!
몇 일 뒤
이안: 똑바로 서라. 이아나!(방문 쾅!)
이아나: 으.... (휴일 8시부터 들어와서 소리부터 지르는 오빠놈 덕분에 간만에 욕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있는 중)
이안: 왜 아침 6시 조깅 3k를 하지 않은거지?
이아나: 하, 하려고 했는데 요새 시험기간이라서 시엔이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밤샘공부을 하느라 피곤한 바람에...
이안: 에잇! 너희 1학년들은 항상 말이 많아! 여긴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란 말이다! 까라면 까는 곳이지. 너희들처럼 게을러 터져선 절대 훌륭한 로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냐?!
이아나: 이 ××!!!!! 적당히 좀 해!!!! (폭발)
이아나: (우물우물)(행벅♡)
시엔: (이아나가 점점 동그래지고 있어!)
이안: 동작 그만! 언제까지 그렇게 돼지같이 우유부단하게 살 생각이야?! 너의 그 나약한 식습관을 내가! 뜯어고쳐준다! (이아나를 끌고감)
이아나: 싫어어어어....!!!!
몇 일 뒤
이안: 똑바로 서라. 이아나!(방문 쾅!)
이아나: 으.... (휴일 8시부터 들어와서 소리부터 지르는 오빠놈 덕분에 간만에 욕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있는 중)
이안: 왜 아침 6시 조깅 3k를 하지 않은거지?
이아나: 하, 하려고 했는데 요새 시험기간이라서 시엔이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밤샘공부을 하느라 피곤한 바람에...
이안: 에잇! 너희 1학년들은 항상 말이 많아! 여긴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란 말이다! 까라면 까는 곳이지. 너희들처럼 게을러 터져선 절대 훌륭한 로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냐?!
이아나: 이 ××!!!!! 적당히 좀 해!!!! (폭발)
228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09:52:28
>>226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230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53:36
>>227 프란츠는 인챈트 스크롤을 발견합니다!
*말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인챈트 스크롤은 일회용입니다! 공격 한 번에 속성부여하면 끝나요.
>>225 진은 기묘하게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후 이걸 먹으면 칼로리가 0칼로리! 라는 스틱형 젤리를 한 통 발견했습니다!
*말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인챈트 스크롤은 일회용입니다! 공격 한 번에 속성부여하면 끝나요.
>>225 진은 기묘하게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후 이걸 먹으면 칼로리가 0칼로리! 라는 스틱형 젤리를 한 통 발견했습니다!
231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09:54:42
>>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 반영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56:01
(모든 어장민에세 쓰담당해서 행벅)
(집에서 라면냄새가 남)
(갠찮아! 캡에겐 닭강정이 이따!)
(집에서 라면냄새가 남)
(갠찮아! 캡에겐 닭강정이 이따!)
233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09:56:20
>>230 헤일리 : 그런 걸 먹을 바에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말지. (기초대사량만으로조 몸매유지가 되는 사람)(볼륨은 덤)(?)
234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09:57:05
>>230 일회용..!! ⊙□⊙
인챈트 종류는 자율이군요. 방금 일어나서 머리가 안 돌아가니 나중에 다시.. 슬금슬금..
인챈트 종류는 자율이군요. 방금 일어나서 머리가 안 돌아가니 나중에 다시.. 슬금슬금..
235 이아나-진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09:57:44
아예 비웃음을 참는 이안은 정말 성격이 나쁘다만 다행이도 정신줄을 다시 잡은 이아나가 이게 다 오빠때문이라며 진을 두고 투닥거리다가 때아닌 남매싸움-이안은 여자도 가차없이 멱살을 잡을 수 있었으며, 유순해보이던 이아나도 일단 남한테 발길질이랑 할퀴기를 매섭게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다-을 하다가 조용히 옷매무새를 잡고 곤란하게 웃었다.
"으아... 저희 오빠랑 저때문에 아침부터 못볼 일을 보여드렸네요."
그렇게 말하며 화끈거리는 얼굴에 손바람을 하면서-그러면서도 서로 훈훈하게 정강이를 차는 남매였다.-어색하게 웃던 이아나는 곧 저건? 이라며 고개를 돌리는 진을 따라 시선을 돌리다가 이안을 툭툭 치며 말하였다.
"오빠, 좀 갖고와줘."
"싫어."
"나 피곤해..."
"난 방금 다리가 사라졌다."
이새끼가? 하는 표정으로 잠시 이안을 바라보던 이아나는 곧 어이가 없어 하다가 말한다.
"음! 그러면 제가 갖고올게요!"
"으아... 저희 오빠랑 저때문에 아침부터 못볼 일을 보여드렸네요."
그렇게 말하며 화끈거리는 얼굴에 손바람을 하면서-그러면서도 서로 훈훈하게 정강이를 차는 남매였다.-어색하게 웃던 이아나는 곧 저건? 이라며 고개를 돌리는 진을 따라 시선을 돌리다가 이안을 툭툭 치며 말하였다.
"오빠, 좀 갖고와줘."
"싫어."
"나 피곤해..."
"난 방금 다리가 사라졌다."
이새끼가? 하는 표정으로 잠시 이안을 바라보던 이아나는 곧 어이가 없어 하다가 말한다.
"음! 그러면 제가 갖고올게요!"
236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09:59:07
예를 들자면 프란츠의 인챈트인 불이 불 뿜는 적에게 안 통할 때 인챈트 스크롤을 통해서 빙속성으로 일시적으로 바꿀 수 있다.. 라는 느낌이죠.(고개끄덕) 다만 한 번 바꾸고 나서 다시 불로 돌리면 다시 스크롤을 쓰지 않으면 빙속성은 못 쓰지요.(고개끄덕)
237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10:02:21
>>229 호호홋....! 깊고 진한 유우머가 있는 고전!
>>230 갖고싶은 젤리다....
>>233 이아나: (조용히 자신의 볼륨을 살펴본다.) (체중계에 올라가 본다.) (주륵...) (어흗흗흐윽...!!)
>>230 갖고싶은 젤리다....
>>233 이아나: (조용히 자신의 볼륨을 살펴본다.) (체중계에 올라가 본다.) (주륵...) (어흗흗흐윽...!!)
238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0:02:41
>>236 상황에 따라 일시적이지만 바꿀수 있다는거군요. 그러면 이거 아껴써야 겠네요..! 주섬주섬..
241 이아나주 (8056133E+5)
2018-05-26 (파란날) 10:05:37
>>240 (그렇게 이아나는 이안의 방에 폭죽을 갖다두게 되고...)
로라시아: 더욱 죄과를 쌓거라!
로라시아: 더욱 죄과를 쌓거라!
.png)
245 진 - 이아나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0:14:51
또 물건을 발견했다.
“아냐 내가 가지고 올게. 왠지 내것... 이란 느낌이 들어.”
이것을 줍자 마자 이게 어떤 성능을 가졌는지 알게된다.
애매한 물건이다. 먹은것의 칼로리를 없앤다니.
쓸모가 없을거 같은데. 내것이지만 내게 필요가 없다.
그러다 이아나를 보게된다.
“이아나. 이건 너에게 선물로 줄게.”
“식사를 한뒤 먹으면 칼로리가 0이 되는 젤리야. 내것이긴 하지만... 네것이면 좋을거 같아서.”
그래서 통째로 이아나에게 줬다.
“아냐 내가 가지고 올게. 왠지 내것... 이란 느낌이 들어.”
이것을 줍자 마자 이게 어떤 성능을 가졌는지 알게된다.
애매한 물건이다. 먹은것의 칼로리를 없앤다니.
쓸모가 없을거 같은데. 내것이지만 내게 필요가 없다.
그러다 이아나를 보게된다.
“이아나. 이건 너에게 선물로 줄게.”
“식사를 한뒤 먹으면 칼로리가 0이 되는 젤리야. 내것이긴 하지만... 네것이면 좋을거 같아서.”
그래서 통째로 이아나에게 줬다.
249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0:21:49
속보: 어제 리타주 답레쓰고 그대로 뻗어......."진짜 리타가 리타했네" 충격
.dice 0 100. = 14
.dice 0 100. = 14
253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0:23:06
>>249 리타는 '당신도 할 수 있다 달변가!'라는 책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260 이아나-진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0:26:53
"네-."
순수히 그렇게 말하는 이아나는 곧, 보물찾기를 떠올리다가 아마 이것도 그런것이겟거니 하여 흥미진진하게 기다리다가 이안이 툭툭 치자 고개를 갸웃하면서 바라보았다.
"넌 구술 주운 것 있어?"
"응 한 개. 오빠는?"
"나도."
"호오... 어디서 주웟어?"
"침대 밑에서."
"진짜 별의별 곳에서 나오는구나..."
그런 대화를 하던 도중에 진이 돌아오자 이아나는 진에게 다가가서 물어본다.
"실례지만 어떤거.....? 진짜 저 주셔도 되는거에요? 주신다니 감사하지만 왠지 이런건 흔하지 않아 보이는데..."
순간 이아나는 자신이 정말 이게 필요해 보일 장도로 통통한것인가 싶어서 잠시 속으로 절규하다가 이안이 냉큼 젤리통을 집어서 뚜껑을 열고 하나를 먹으며 도망가자 뜨악한다.
"맛있으니까 내꺼!"
"으아악!!! 니가 왜 가져가?!"
정말로, 괴롭힘당하는 햄스터같은 표정을 짓는 이아나는 곧 사나운 표정을 지으며 진에게 말한다.
"이런거일수록 공짜로 받으면 미안하니까... 나중에 좋은곳에 써주세요! 그...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넌 거기서 이 나쁜 놈아!!!!! 어디다가 쓰게?!!"
진에게 인첸트가 되는 스크롤을 건네준 이아나는 곧 돌맹이를 이안에게 던지며-얌채같이 전부 다 피해서 약이 더 바싹 오른다-달리기 시작하였다.
//핫... 집안일을 도우래서 급하게 막레 올릴게! 아침부터 정말 즐거운 일상이라서 재미있었어 진주!
순수히 그렇게 말하는 이아나는 곧, 보물찾기를 떠올리다가 아마 이것도 그런것이겟거니 하여 흥미진진하게 기다리다가 이안이 툭툭 치자 고개를 갸웃하면서 바라보았다.
"넌 구술 주운 것 있어?"
"응 한 개. 오빠는?"
"나도."
"호오... 어디서 주웟어?"
"침대 밑에서."
"진짜 별의별 곳에서 나오는구나..."
그런 대화를 하던 도중에 진이 돌아오자 이아나는 진에게 다가가서 물어본다.
"실례지만 어떤거.....? 진짜 저 주셔도 되는거에요? 주신다니 감사하지만 왠지 이런건 흔하지 않아 보이는데..."
순간 이아나는 자신이 정말 이게 필요해 보일 장도로 통통한것인가 싶어서 잠시 속으로 절규하다가 이안이 냉큼 젤리통을 집어서 뚜껑을 열고 하나를 먹으며 도망가자 뜨악한다.
"맛있으니까 내꺼!"
"으아악!!! 니가 왜 가져가?!"
정말로, 괴롭힘당하는 햄스터같은 표정을 짓는 이아나는 곧 사나운 표정을 지으며 진에게 말한다.
"이런거일수록 공짜로 받으면 미안하니까... 나중에 좋은곳에 써주세요! 그...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넌 거기서 이 나쁜 놈아!!!!! 어디다가 쓰게?!!"
진에게 인첸트가 되는 스크롤을 건네준 이아나는 곧 돌맹이를 이안에게 던지며-얌채같이 전부 다 피해서 약이 더 바싹 오른다-달리기 시작하였다.
//핫... 집안일을 도우래서 급하게 막레 올릴게! 아침부터 정말 즐거운 일상이라서 재미있었어 진주!
261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0:28:12
아. 서로 교환하거나 그런 것은 제가 확인할 수 없으니까. 서로가 알아서 위키에 기재하거나 그래주세요...
263 이아나-진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0:29:19
아앗... 알았어, 본의아니게 미안해 스레주!
.dice 0 100. = 69
그럼 가기 전에 다이스만 한 번!
.dice 0 100. = 69
그럼 가기 전에 다이스만 한 번!
268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0:33:35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얻은 물품들은 여러분들이 위키에 기재해야 합니다!
얻은 물품들은 여러분들이 위키에 기재해야 합니다!
273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02:00
>>271 비류는 둥그런 구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름다운 구슬이었죠.
어서와요 비류주!
어서와요 비류주!
280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06:16
>>272 .dice 1 5. = 2
>>275
디트리히는... 고양이들이 환장하고 좋아한다는 츄르를 4개 한봉지 얻었습니다!
>>276
헤일리는 반짝거리는 구슬을 하나 더 얻었네요!
다들 어서와요!
>>275
디트리히는... 고양이들이 환장하고 좋아한다는 츄르를 4개 한봉지 얻었습니다!
>>276
헤일리는 반짝거리는 구슬을 하나 더 얻었네요!
다들 어서와요!
283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1:07:33
>>277 캡은 >>0의 예시 다이스에서조차 100을 띄웠는걸?
>>274 죄 많은 구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어서와~~
>>274 죄 많은 구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어서와~~
29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1:1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트릿이 귀엽게 보이다니 큰일인데...
297 디트릿주 (2159491E+5)
2018-05-26 (파란날) 11:17:43
디트리히 : 고양이 이름 추천 받습니다아
참고로 이상한 이름이면 디트리히가 밤에 공화국 병사 모드로 뚝베기 들고 갑니다! ' ㅁ'
참고로 이상한 이름이면 디트리히가 밤에 공화국 병사 모드로 뚝베기 들고 갑니다! ' ㅁ'
298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1:18:28
>>297
고양이 몇마리애오? 일단 슈뢰딩거 추천함니당 :3(주: 실제로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 슈뢰딩거가 될 뻔 했음)
고양이 몇마리애오? 일단 슈뢰딩거 추천함니당 :3(주: 실제로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 슈뢰딩거가 될 뻔 했음)
299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18:47
>>272 유우는 얼음에 갇혀있는 검은 수정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발견했습니다!
유우가 다가가자 그 얼음은 녹아 목걸이만 남고 얼음은 마치 신기루인 양 사라졌답니다. 검으나 투명한 수정을 들여다보면 백 개의 컷팅이 안에 새겨져 있습니다.
"반지를 찾지 않았다면 목걸이를 걸면 안 돼. 산 채로 죽어버릴 거야..."
"대신 그 눈은 진실을 가려줄거야."
-반지를 홈에 끼울 수 있는 검은 수정 목걸이입니다. 이름은 '눈의 목걸이'
-하나의 눈마다 백 개의 눈, 그 눈이 백개여서 일만의 눈을 지녀 진실을 꿰뚫어 보았다는 신이 눈만 남기고 승천시 남은 눈들 하나하나를 정죄자가 가공한 목걸이입니다. 정죄자가 가지고 승천한 수량이 많아 현재 몇 개 남아있지 않습니다.
-반지.. 즉 눈동자를 찾아 홈에 끼우지 않고 착용시 눈의 힘은 파괴적이고 정죄자가 아닌 소지자는 연약하기에 몸과 정신을 파괴할 수 있기에 위험합니다.
-착용하지 않아도 소지하는 것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 수정은 눈이기에 일정 확률로 상대의 약점이나 약한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조건 ●●●●을 완수시. 좀 더 귀속적인 형태가 가능해집니다.(●● 혹은 ●●)
유우가 다가가자 그 얼음은 녹아 목걸이만 남고 얼음은 마치 신기루인 양 사라졌답니다. 검으나 투명한 수정을 들여다보면 백 개의 컷팅이 안에 새겨져 있습니다.
"반지를 찾지 않았다면 목걸이를 걸면 안 돼. 산 채로 죽어버릴 거야..."
"대신 그 눈은 진실을 가려줄거야."
-반지를 홈에 끼울 수 있는 검은 수정 목걸이입니다. 이름은 '눈의 목걸이'
-하나의 눈마다 백 개의 눈, 그 눈이 백개여서 일만의 눈을 지녀 진실을 꿰뚫어 보았다는 신이 눈만 남기고 승천시 남은 눈들 하나하나를 정죄자가 가공한 목걸이입니다. 정죄자가 가지고 승천한 수량이 많아 현재 몇 개 남아있지 않습니다.
-반지.. 즉 눈동자를 찾아 홈에 끼우지 않고 착용시 눈의 힘은 파괴적이고 정죄자가 아닌 소지자는 연약하기에 몸과 정신을 파괴할 수 있기에 위험합니다.
-착용하지 않아도 소지하는 것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 수정은 눈이기에 일정 확률로 상대의 약점이나 약한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조건 ●●●●을 완수시. 좀 더 귀속적인 형태가 가능해집니다.(●● 혹은 ●●)
305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21:17
아뇨 헤일리가 발견한 반지는 아닙니다!
저 반지도 눈동자의 반지라서 95이상시 나올 수 있는 후보군입니다!
저 반지도 눈동자의 반지라서 95이상시 나올 수 있는 후보군입니다!
307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1:22:10
>>297 고양이 성이 뭐야? 그 편이 짓기 쉬워서.. (음흉
>>299-301 얼음에 쌓인 목걸이랑 반지? 옹?
>>299-301 얼음에 쌓인 목걸이랑 반지? 옹?
311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1:25:11
킨티아의 눈이 이식된 장비를 들고 킨티아를 만난다면? 근데 저거 일회용이야?
>>305 아니네...
>>305 아니네...
312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25:47
어. 사실 저 아이템은 어떤 소설에서 나온 아이템에서 따왔습니다!
뭐지.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 소설이었는데.. 그 목걸이가 엄청 인상깊어서..
뭐지.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 소설이었는데.. 그 목걸이가 엄청 인상깊어서..
313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27:09
>>311 아이템은 일회용은 아닙니다. 다만 보스전마다 쓸 수 있는 횟수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킨티아 눈 아님다(단호)
314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1:27:28
차갑고 축축한 반지ㅋㅋㅋㅋㅋㄲㅋㅋ헤일리ㅋㅋㅋㅋ하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대충 1시쯤 돌리면 되겠지...
대충 1시쯤 돌리면 되겠지...
316 리타 - 디트리히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1:28:17
머리는 이제 자유다! 왜냐하면 야옹이들이 죄다 디트리히의 케이지 안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좀 살것같은 기분이 든다!!! 가볍게 머리를 뒤로 넘기며 여전히 부루퉁한채 디트리히놈을 째려봤다. 내 기필코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쪼꼬렛을 만들고 마리라.......두고바라 디트리히짜식......근데 진짜 뭔 영환데 쟤가 저러냐???
♬ 디트리히 왈: 진짜 재밌는 다큐멘터리야 나중에 보러가자 ^ㅁ^
"뭔～～～소리하눈고야 얌마～～～～～～～～!! 저어어어언혀 앙믿겨지거등??????"
거짓말 안치고 가슴 따뜻한 다큐멘터리 얘기 나오자마자 먹던 셔벗 뒤로 뿜을 뻔한거 겨우 삼켰다. 쟤가 저러니까 진짜 안믿겨진다. 저시키 주는 걸 다 믿을쑤 이써야지 징쨔........하........야 인간적으로 생각해봐라 사람이 두번 속냐???? 아니거등 못믿거등????? 흥이다 흥. 흥!
"몇 신데. "
한입 더 삼킨 뒤 부리를 삐죽이며 답했다. 거 시간이야 연습 빼면 생기니 시간이나 말해보쇼. 그러고보니 액션 영화 말고 다른건 안 본지 꽤 됐는데 공짜로 보게 된건 잘 된 일이다. 물론 아니면 쟤 볼을 모찌로 만들어버릴것이다. 죽어라 잡아당기겠다는 뜻이다 디트리히짜싁......선배님을 속이면 안된다 징쨔.......
♬ 디트리히 왈: 진짜 재밌는 다큐멘터리야 나중에 보러가자 ^ㅁ^
"뭔～～～소리하눈고야 얌마～～～～～～～～!! 저어어어언혀 앙믿겨지거등??????"
거짓말 안치고 가슴 따뜻한 다큐멘터리 얘기 나오자마자 먹던 셔벗 뒤로 뿜을 뻔한거 겨우 삼켰다. 쟤가 저러니까 진짜 안믿겨진다. 저시키 주는 걸 다 믿을쑤 이써야지 징쨔........하........야 인간적으로 생각해봐라 사람이 두번 속냐???? 아니거등 못믿거등????? 흥이다 흥. 흥!
"몇 신데. "
한입 더 삼킨 뒤 부리를 삐죽이며 답했다. 거 시간이야 연습 빼면 생기니 시간이나 말해보쇼. 그러고보니 액션 영화 말고 다른건 안 본지 꽤 됐는데 공짜로 보게 된건 잘 된 일이다. 물론 아니면 쟤 볼을 모찌로 만들어버릴것이다. 죽어라 잡아당기겠다는 뜻이다 디트리히짜싁......선배님을 속이면 안된다 징쨔.......
318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29:47
>>315 넵. 유현의 경우에는 댕댕이(아즈라드)에게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능력에 속성씌우기도 가능은 합니다. 조금 고급 기술이라 그렇지 배우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323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32:43
>>319 시엔은 달콤 카페의 2인 무료 디저트 이용권을 발견햤습니다!
그러고보니 저 달콤 카페. 연인 사이가 많이 간다.. 하던 것 같기도..?
그러고보니 저 달콤 카페. 연인 사이가 많이 간다.. 하던 것 같기도..?
324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1:33:21
이렇게 된 이상 1시 30분을 노립니다. 제발 나와라 좀
>>323
어 아니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환멸 안 느낄게요 헐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해요 꺅 어떡해 넘 좋아 꺆꺄르륵꺆
>>323
어 아니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환멸 안 느낄게요 헐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해요 꺅 어떡해 넘 좋아 꺆꺄르륵꺆
328 진 - 유우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1:38:30
“그거말고 다른것도 많이 찾았어. 나는 구슬은 못 발견했는데.”
기이한 인연이다. 구슬은 없었는데. 그나저나 구슬이라... 그것도 찾아봐야겠다.
이 유리병과... 신기한 로브.
작은 로브라 판초처럼 걸치는 정도지만.
내가 천천히 빙글 돌며 내가 걸친 로브를 보여준다.
“판초처럼 걸치고 다니기 좋아. 내게는 사이즈가 작아서.”
좋은 기능도 있다는게 맘에 든다.
“원주인은... 있겠지. 하지만 왜 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갖길 바라는것 같아.”
왜인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느껴진다.
기이한 인연이다. 구슬은 없었는데. 그나저나 구슬이라... 그것도 찾아봐야겠다.
이 유리병과... 신기한 로브.
작은 로브라 판초처럼 걸치는 정도지만.
내가 천천히 빙글 돌며 내가 걸친 로브를 보여준다.
“판초처럼 걸치고 다니기 좋아. 내게는 사이즈가 작아서.”
좋은 기능도 있다는게 맘에 든다.
“원주인은... 있겠지. 하지만 왜 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갖길 바라는것 같아.”
왜인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느껴진다.
333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1:42:51
그나저나 이제 진의 패션이 바뀌게 되었군요.
이제 진은 로브를 판초처럼 입고 다닙니다.
뭔가 청량한 느낌의 판초! 아니 로브!
이제 진은 로브를 판초처럼 입고 다닙니다.
뭔가 청량한 느낌의 판초! 아니 로브!
334 디트리히 - 리이타 (2159491E+5)
2018-05-26 (파란날) 11:42:53
"아니 내가 선배를 왜 속이겠어?"
제일 사기꾼이 많이 하는 말 이다.
나는 친근하게 웃으며 괜찮다는 듯이 다가가 은근슬쩍 릿타링의 창을 잡고 '괜찮지?' 라고 물어봤다.
"이렇게 창의 연식이 느껴지면 열심히 연습한 것 같은데.. 진지하게 고생하는 리타 선배를 위한 상 같은거야"
"연습도 좋지만 가끔 휴식도 괜찮지 않을까?"
순수하게 웃으며 흥얼 거리지만 그 속은 검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는 다큐멘터리다. 귀신이 나온다는 정신병원에 들어간 겁 없는 청년들이 하나 둘 씩 실종된다는 공포영화라는 점만 제외하면.
"응? 어때 흥미롭지 않아? 보러갈까?"
김리타씨의 분홍색 머리카락을 빗으로 정리하며 디트리히는 아부를 시작했..아부를 시작했..
뭐지 빗이 왜 안먹히는....!
"아 만약 싫다면 아쉽네. 그 영화관 바로 근처에 새로생긴 디저트 뷔페가 맛있다고 들어서.. 하아."
"그 뭐시기냐 릿타 누나 친구들과 다녀오면 괜찮지 않겠어? 응? 응?"
이 선배가 좀 특이해 보이지만 나름 팀원들과 결투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차지한 실력파라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
농담하지말라고 진지하게 화냈었지.
제일 사기꾼이 많이 하는 말 이다.
나는 친근하게 웃으며 괜찮다는 듯이 다가가 은근슬쩍 릿타링의 창을 잡고 '괜찮지?' 라고 물어봤다.
"이렇게 창의 연식이 느껴지면 열심히 연습한 것 같은데.. 진지하게 고생하는 리타 선배를 위한 상 같은거야"
"연습도 좋지만 가끔 휴식도 괜찮지 않을까?"
순수하게 웃으며 흥얼 거리지만 그 속은 검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는 다큐멘터리다. 귀신이 나온다는 정신병원에 들어간 겁 없는 청년들이 하나 둘 씩 실종된다는 공포영화라는 점만 제외하면.
"응? 어때 흥미롭지 않아? 보러갈까?"
김리타씨의 분홍색 머리카락을 빗으로 정리하며 디트리히는 아부를 시작했..아부를 시작했..
뭐지 빗이 왜 안먹히는....!
"아 만약 싫다면 아쉽네. 그 영화관 바로 근처에 새로생긴 디저트 뷔페가 맛있다고 들어서.. 하아."
"그 뭐시기냐 릿타 누나 친구들과 다녀오면 괜찮지 않겠어? 응? 응?"
이 선배가 좀 특이해 보이지만 나름 팀원들과 결투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차지한 실력파라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
농담하지말라고 진지하게 화냈었지.
337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45:00
어서와요 프란츠주!
헤헤.. 오늘은 하루종일 뻗어서 오후쯤엔 일상을 구해볼까..
헤헤.. 오늘은 하루종일 뻗어서 오후쯤엔 일상을 구해볼까..
345 유우 - 진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1:48:50
"문득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옷 주머니 속에 넣어둔 검은 수정 목걸이를 꺼내보였다. 직접 말을 걸어온다는 것보다는, 이야기나 일화를 펼쳐보는 듯 했다만.
"로브? 그건 또 신기하네요."
눈에 띌 법 하지 않나 싶었다. 그러나 진의 로브가 가진 진정한 힘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띄지 않도록 해준다는 것을 모르기에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이었다.
"어쨌든 우리가 갖게 된 것이니까요. 소중히 간직하면 되겠죠."
구슬이라던지, 목걸이를 바라보았다. 또 초콜릿을 얻기도 했지.
옷 주머니 속에 넣어둔 검은 수정 목걸이를 꺼내보였다. 직접 말을 걸어온다는 것보다는, 이야기나 일화를 펼쳐보는 듯 했다만.
"로브? 그건 또 신기하네요."
눈에 띌 법 하지 않나 싶었다. 그러나 진의 로브가 가진 진정한 힘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띄지 않도록 해준다는 것을 모르기에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이었다.
"어쨌든 우리가 갖게 된 것이니까요. 소중히 간직하면 되겠죠."
구슬이라던지, 목걸이를 바라보았다. 또 초콜릿을 얻기도 했지.
346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1:50:57
잠깐 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이 받은 물건 두개 다 상대 한테 안 보이게 하는 물건이야.
하나는 상대 시야가 방해 되는거고 하나는 진이 안 보이는거...
프로 은신러 진?
하나는 상대 시야가 방해 되는거고 하나는 진이 안 보이는거...
프로 은신러 진?
348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1:51:59
김리타 머리 잘 빗길텐데.......탈색모지만......아 물론 곱슬머리니 ㅇㅈ합니다(^q^)(???????????)
350 유현주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1:53:40
기다리는 눈동자.
일시적으로 아즈라드의 눈동자하나를 변이시킨다.
눈동자의 응시된 상대는 일시적(1턴동안)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행동이 무력화된다.
*이상태에서 다이스를 굴려 일정확률로 심문이 가능하다.(이건가능한지안한지 체크좀)
일시적으로 아즈라드의 눈동자하나를 변이시킨다.
눈동자의 응시된 상대는 일시적(1턴동안)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행동이 무력화된다.
*이상태에서 다이스를 굴려 일정확률로 심문이 가능하다.(이건가능한지안한지 체크좀)
351 진 - 유우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1:54:55
“이 유리병은 조금 상대가 기분나쁠순 있지만 이건 괜찮은거니. 한번 효과를 보여줄게.”
유우 앞에 손을 내밀고 손가락을 튕긴다.
탁.
그리고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진다.
투명화. 모습이 안 보이는 효과가 있는 로브다.
지속시간은 길지 않지만.
얼마 안가 내 모습이 다시 드러났다.
“지속시간이 짧은게 흠이야. 그런데 그 목걸이도 너가 찾은거야?”
유우 앞에 손을 내밀고 손가락을 튕긴다.
탁.
그리고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진다.
투명화. 모습이 안 보이는 효과가 있는 로브다.
지속시간은 길지 않지만.
얼마 안가 내 모습이 다시 드러났다.
“지속시간이 짧은게 흠이야. 그런데 그 목걸이도 너가 찾은거야?”
354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11:57:38
>>352
>>35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58:30
>>350 이 변화는 스크롤로 한 것인가요?
다이스를 굴려 심문은 가능하지만 확률은 좀 낮을 수 있습니다! 변화로 인한 응시를 통한 무력화와 심문은 높은 보스(중급, 로라시아 등등)일수록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것은 있습니다! 스크롤을 많이 발견해야 하겠네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기에..
그정도라면 가능합니다.
다이스를 굴려 심문은 가능하지만 확률은 좀 낮을 수 있습니다! 변화로 인한 응시를 통한 무력화와 심문은 높은 보스(중급, 로라시아 등등)일수록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것은 있습니다! 스크롤을 많이 발견해야 하겠네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기에..
그정도라면 가능합니다.
359 유우 - 진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00:26
"어라?"
눈 앞에서 사라졌다. 꼭 대화하던게 허상이 아니었나 헷갈릴만큼 순식간에 모습이 사라져버렸다.
"뭐랄까, 투명망토?"
모 마법학교에서 등장한 아이템이지만, 두르는 것과 효력이 같은 속성을 공유하고 있으니 떠오른 것이었다.
"네, 무슨 사정인지 얼음 속에 얼려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가가니 얼음이 녹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죠."
신기하다는 말만 몇번을 입에 담는지, 여하튼 얼음 속에 묻혀져 있던 탓인지 아직 걸기에는 실이 차가웠다. 거기에다 착용을 망설이게 하는 일화도 알게 됐고.
눈 앞에서 사라졌다. 꼭 대화하던게 허상이 아니었나 헷갈릴만큼 순식간에 모습이 사라져버렸다.
"뭐랄까, 투명망토?"
모 마법학교에서 등장한 아이템이지만, 두르는 것과 효력이 같은 속성을 공유하고 있으니 떠오른 것이었다.
"네, 무슨 사정인지 얼음 속에 얼려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가가니 얼음이 녹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죠."
신기하다는 말만 몇번을 입에 담는지, 여하튼 얼음 속에 묻혀져 있던 탓인지 아직 걸기에는 실이 차가웠다. 거기에다 착용을 망설이게 하는 일화도 알게 됐고.
362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2:01:28
나는 저 로브가... 변화 효과가 있다니 은신 말고 다른 효과가 있으면 좋겠어.
언젠가 발전 시키다 보면 로브가 공격을 당하먄 강력한 비늘로 바뀌어 데미지를 막아준다던가?
언젠가 발전 시키다 보면 로브가 공격을 당하먄 강력한 비늘로 바뀌어 데미지를 막아준다던가?
364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12:02:14
>>356
>>357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지도 못하곸ㅋㅋㅋㅋㅋㅋㅋ
>>357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지도 못하곸ㅋㅋㅋㅋㅋㅋㅋ
366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04:16
>>362 변장하는 것도 괜찮지 않아?
>>36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2:04:51
>>357 프란츠는 동그란 구슬을 발견했습니다. 스리슬쩍 피해서 굴러가려 하다가.. 잡혀버렸으니 억울하다는 듯 반짝반짝거리네요.
>>358 진은 돌도끼 갈비 식당의 1인 이용권을 발견했습니다! 저 돌도끼 갈비 식당의 갈비가 마치 돌도끼 같이 커서 그런 이명아 붙었다지요..
>>358 진은 돌도끼 갈비 식당의 1인 이용권을 발견했습니다! 저 돌도끼 갈비 식당의 갈비가 마치 돌도끼 같이 커서 그런 이명아 붙었다지요..
368 진 - 유우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2:05:14
“놀랍지? 나도 신기했어. 이런게 된다니.”
심지어 내몸을 다 가리지도 않는 작은 로브인데.
“나랑 비슷한 경우로 발견된거네. 상황말고 뭐라 하나... 이 전체적인 것.”
이 연구소 뭔가의 일? 이라 하나.
“그럼 너도 그것의 효과를 만지자 마자 알아챘겠네. 그건 어떤 효과를 가지나 궁금한데.”
나는 무슨 효과일지 감이 안 온다.
어떤 효과 일까.
심지어 내몸을 다 가리지도 않는 작은 로브인데.
“나랑 비슷한 경우로 발견된거네. 상황말고 뭐라 하나... 이 전체적인 것.”
이 연구소 뭔가의 일? 이라 하나.
“그럼 너도 그것의 효과를 만지자 마자 알아챘겠네. 그건 어떤 효과를 가지나 궁금한데.”
나는 무슨 효과일지 감이 안 온다.
어떤 효과 일까.
370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2:07:19
>>366
변장도 괜찮아 보이지만...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을거 같아 보이는데.
투명화도 매우 짧은게 아마?
딱히 진이 변장을 써먹을만한 타입도 아닌거 같고.
변장도 괜찮아 보이지만...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을거 같아 보이는데.
투명화도 매우 짧은게 아마?
딱히 진이 변장을 써먹을만한 타입도 아닌거 같고.
378 유현주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2:13:06
기다리는 눈동자.
일시적으로 아즈라드의 눈동자하나를 변이시킨다.
눈동자의 응시된 상대는 일시적(1턴동안)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행동이 무력화된다.
*이 상태에서 다이스를 굴려 일정확률로 심문이 가능하다. .dice 1 10. = 4 에서 3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30%)
상위종에게는 .dice 1 10. = 6에서 5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만 응시에 성공이가능하다(50%)
심문역시 확률이 경감되어 .dice 1 10. = 5 에서 2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20%)
정도면 되려나
일시적으로 아즈라드의 눈동자하나를 변이시킨다.
눈동자의 응시된 상대는 일시적(1턴동안)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행동이 무력화된다.
*이 상태에서 다이스를 굴려 일정확률로 심문이 가능하다. .dice 1 10. = 4 에서 3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30%)
상위종에게는 .dice 1 10. = 6에서 5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만 응시에 성공이가능하다(50%)
심문역시 확률이 경감되어 .dice 1 10. = 5 에서 2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20%)
정도면 되려나
379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13:46
>>370 정면대결 스타일이려나?
만약 변장을 한다면 진의 연기력은? .dice 0 100. = 85
>>371 (구슬치기)
만약 변장을 한다면 진의 연기력은? .dice 0 100. = 85
>>371 (구슬치기)
382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2:16:11
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벤트 시에 어떠한 조건에 따라 응시에 성공하고도 통하지 않을 때가 드물지만 있을 순 있습니다.(특정 대화로 인한.. 혹은, 특정 아이템 사용 같은, 폭주(?), 혹은 이벤트 떡밥 해소시)
384 리타 - 디트리히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2:19:14
저시키 사람 수준급으로 갖고 노는것좀 봐라. 저렇게 달콤한 거짓말을 쳐두고 실제론 완전 무서운 공포영화 보여줄 속셈인거지! 내가 고거 모를줄 알아! 봐바 저러케 디저트 뷔페 얘기하면서 살살 꼬시는거 좀 봐! 내가 엉???? 이런 거에 훅 속을 정도로 바버로 보이냐?????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이미 머리 한켠에서는 디저트 뷔페의 완전 쩌는 풍경이 상상중에 있으시다. 쪼꼬렛 퐁듀도 있게찌....? 먹고싶다......딸기 케잌두.....완전 달달하게찌....? 군침을 꾹 참고 빗으로 손대려는걸 잡은 뒤 말했다. 아 거참 드릅게 사람 설득하네 징쨔! 갈게! 간다구!!!!!!
"아 그르니까 몇시냐구! 징쨔 다큐멘터리 아니기만 해봐!!! "
딱히 디저트 때문에 가는거 아니니까 구라 치기만 해바!!!! 여전히 부루퉁한 얼굴이나 승낙하는 걸 봐선 완전 싫은 건 아닌 듯 보인다. 맛있으면 나중에 라야도 같이 데려가는데 맛없으면....기대해라 디트리히짜싁....
"아 그르니까 몇시냐구! 징쨔 다큐멘터리 아니기만 해봐!!! "
딱히 디저트 때문에 가는거 아니니까 구라 치기만 해바!!!! 여전히 부루퉁한 얼굴이나 승낙하는 걸 봐선 완전 싫은 건 아닌 듯 보인다. 맛있으면 나중에 라야도 같이 데려가는데 맛없으면....기대해라 디트리히짜싁....
385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12:19:26
>>379
>>383
구슬치기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끝나고 모여서 다같이 구슬치기라도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383
구슬치기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끝나고 모여서 다같이 구슬치기라도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386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2:20:28
뭔가 짧은데 굉장히 길어질거 자르고 잘라서 나온게 저거입니다 (머리짚....... 디트리히 많이 애낍니다 김리타 츤데레력 완전 MAX에요 지금.....
389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2:22:30
김리타 공포영화 보며 ㅂㄷㅂㄷ할거하니 너무 기분좋네요 리타야 계속 굴러라(^q^)～～～～～～～～～～!!
390 유우 - 진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22:52
"활용할 구석이 많은 능력이네요."
'구체적으로는?'
첸이 낄낄거리며 물어왔지만 애써 무시했다.
"원인이라고 할 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도 연구하던가요?"
하지만 머릿속으로 파고든 일화를 살펴보면 유물 같은 느낌이었다.
"상대의 약점을 알려준다네요. 그만큼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모양입니다만..."
최전방에서 약점을 분석하고 맞서 싸우는 조화를 이루려면 시간이 너무나 촉박할테지만, 어쩌면 내가 얻게 된 것이 대단히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구체적으로는?'
첸이 낄낄거리며 물어왔지만 애써 무시했다.
"원인이라고 할 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도 연구하던가요?"
하지만 머릿속으로 파고든 일화를 살펴보면 유물 같은 느낌이었다.
"상대의 약점을 알려준다네요. 그만큼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모양입니다만..."
최전방에서 약점을 분석하고 맞서 싸우는 조화를 이루려면 시간이 너무나 촉박할테지만, 어쩌면 내가 얻게 된 것이 대단히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39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2:26:44
고통받는 구슬쟝.....(안쓰럽)
나중에 칼 연마제나 사용해봐야지(비류:오..오오 연마제야..!(눈반짝))
나중에 칼 연마제나 사용해봐야지(비류:오..오오 연마제야..!(눈반짝))
393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12:27:51
>>391 이 구슬이 그 구슬이 아닐텐데 라고 생각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는데 소리도 못 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겠어요 정말!!
394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2:28:01
>>39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31:19
>>393 헤일리주가 더 웃긴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생각도 못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12:33:11
>>396 !!!!
>>400 저 짤이랑 고통받는 구슬이라고 하면 연상이 안 될 수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저 짤이랑 고통받는 구슬이라고 하면 연상이 안 될 수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2:39:52
그나저나 진은 정말 다갓의 축복을 받는놈이구나...
>>379 처럼 다른 사람이 굴려도 잘 나오다니...
>>379 처럼 다른 사람이 굴려도 잘 나오다니...
413 디트리히 - 리이타 (2159491E+5)
2018-05-26 (파란날) 12:40:45
" ..... "
계획대로야!
자 김리타 이대로 공포영화를 보면서 리타이어해라! 최후를 맞이해라! 이 영화는 로x토마토 지수가 신선함이며 공포영화로는 매우 무섭다고 알려진 그것이다.
이러다가 영화관에서 기절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내가 나쁜게 아니지. 기절한 리타 누나가 나쁜거다.
인정 어 인정.
"엄청 달콤한 디저트도 있을꺼야. 초코퐁듀도..아마 화이트 초콜렛도 있지 않을까? (낚시 1번)"
"치즈 케이크 좋아해? 여기 치즈 케이크는 주인 아저씨가 아침 일찍부터 직접 굽고 냉장보관한다고 알려져 있어. 홍차를 곁들여... (2번)"
"아 그리고 여기 티라미수도 있는데..(3번)"
내가 공화국의 병사로서 관찰한 (능력 낭비다) 김 리타에 의하면 무조건 넘어간다! 자 걸려라! 그리고 공포영화에 전율해라!
공화국 출신의 김리타! 카를로스 총통의 무서움을 느껴라! (관계 없다)
"...그래서 대답은?"
//이제 슬슬 막레 해도될까요!
계획대로야!
자 김리타 이대로 공포영화를 보면서 리타이어해라! 최후를 맞이해라! 이 영화는 로x토마토 지수가 신선함이며 공포영화로는 매우 무섭다고 알려진 그것이다.
이러다가 영화관에서 기절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내가 나쁜게 아니지. 기절한 리타 누나가 나쁜거다.
인정 어 인정.
"엄청 달콤한 디저트도 있을꺼야. 초코퐁듀도..아마 화이트 초콜렛도 있지 않을까? (낚시 1번)"
"치즈 케이크 좋아해? 여기 치즈 케이크는 주인 아저씨가 아침 일찍부터 직접 굽고 냉장보관한다고 알려져 있어. 홍차를 곁들여... (2번)"
"아 그리고 여기 티라미수도 있는데..(3번)"
내가 공화국의 병사로서 관찰한 (능력 낭비다) 김 리타에 의하면 무조건 넘어간다! 자 걸려라! 그리고 공포영화에 전율해라!
공화국 출신의 김리타! 카를로스 총통의 무서움을 느껴라! (관계 없다)
"...그래서 대답은?"
//이제 슬슬 막레 해도될까요!
414 헤일리주 (657998E+58)
2018-05-26 (파란날) 12:41:42
디트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정성스러운 사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16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2:43:59
김디트리히 겁나 잘낚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타 레스로 막레하겠습니다 잠시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44:42
디트리히의 마수에 바람처럼 흩날리는 리타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타여 리타이어해라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2:46:44
>>396 리타는 하나의 깃펜을 발견합니다. 일견 볼품없어 보이는 낡은 깃펜이지만, 그것을 보는 이들은 절대 경시할 수 없는 깃펜입니다.
"운명을 따르는 자에게 행복이 있으라. 운명에 맞서는 자에게 영광이 있으라..."
"너는 한정된 능을 얻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운명의 분노를 얻으면 영원히 복수당하리라.."
-리타는 "운명의 깃펜"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운명의 깃펜으로 허공에 글씨를 쓰고, 정확히 읊으면 그것이 그들의 책에 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새겨져 행동을 강제로 개변하여 적용됩시킬 수 있습니다.
-정말로 극적인 조건이지만 ●●●의 ●●를 받을 시. 깃펜 말고도 원하는 필기구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격이 비슷한 존재에 더 잘 먹히며 아바돈은 책이 없기에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잘 안 먹힙니다.(아바돈 보스전에는 확률이 들어감) 인간 한정이라면 거의 다 먹힙니다.
"운명을 따르는 자에게 행복이 있으라. 운명에 맞서는 자에게 영광이 있으라..."
"너는 한정된 능을 얻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운명의 분노를 얻으면 영원히 복수당하리라.."
-리타는 "운명의 깃펜"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운명의 깃펜으로 허공에 글씨를 쓰고, 정확히 읊으면 그것이 그들의 책에 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새겨져 행동을 강제로 개변하여 적용됩시킬 수 있습니다.
-정말로 극적인 조건이지만 ●●●의 ●●를 받을 시. 깃펜 말고도 원하는 필기구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격이 비슷한 존재에 더 잘 먹히며 아바돈은 책이 없기에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잘 안 먹힙니다.(아바돈 보스전에는 확률이 들어감) 인간 한정이라면 거의 다 먹힙니다.
422 은유현, Cyäegha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2:47:51
보물찾기라고 했던가. 학교어딘가에 숨겨진 것들이 있다고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지 몇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하나의 스크롤을 입수했다.
평범하게 양피지로 둘둘말린 형태로, 딱히 이상한점은 없었기에 그것을 펼쳐보이자 어떤 인챈트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능력자체는 일시적으로 상대방을 마비시키는 계통의 유틸성 부여가 담겨 있었던것으로 단지 문제가 있는건 일회성이라는 정도가 될까.
"어떻게 쓰면 잘썼다고 말할수있을까?"
고개를 갸웃하고 있자, 꿈틀거리는 감각이 전신에 감돌았다. 심연의 파편, 아즈라드가 날뛰려고 하는 것이다.
"아즈라드, 갑자기 왜그러는거야?"
모습을 드러낸 부정형의 생물을 닮은 무언가는 이질적인 움직임으로 내가 쥐고있던 스크롤의 끝자락을 물어뜯어 집어 삼켰다.
"아즈라드! 뭐하는거야! 이거놔! 끝자릭이 뜯어먹혔는데 이걸어쩐다.. 아니 근데."
애써 아즈라드를 통제하고 나서 다시 스크롤의 내용을 보아하니 내용이 뒤바뀌어있었다.
능력의 이름은 Cyäegha라는 읽을수 없는 문자로 적혀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입밖으로 읽어내었다는듯 말했다.
"기다리는 눈동자인가.."
Cyäegha
일시적으로 아즈라드의 눈동자하나를 변이시킨다.
눈동자의 응시된 상대는 일시적(1턴동안)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행동이 무력화된다.
*이 상태에서 다이스를 굴려 일정확률로 심문이 가능하다. .dice 1 10. = 8 = 4 에서 3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30%)
상위종에게는 .dice 1 10. = 5 = 6에서 5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만 응시에 성공이가능하다(50%)
심문역시 확률이 경감되어 .dice 1 10. = 9 = 5 에서 2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20%)
"혼내려고 했지만 이건 날 웃음짓게 하는걸. 잘했어. 아즈라드."
어쩌면 도움되는 보물을 얻은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지 몇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하나의 스크롤을 입수했다.
평범하게 양피지로 둘둘말린 형태로, 딱히 이상한점은 없었기에 그것을 펼쳐보이자 어떤 인챈트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능력자체는 일시적으로 상대방을 마비시키는 계통의 유틸성 부여가 담겨 있었던것으로 단지 문제가 있는건 일회성이라는 정도가 될까.
"어떻게 쓰면 잘썼다고 말할수있을까?"
고개를 갸웃하고 있자, 꿈틀거리는 감각이 전신에 감돌았다. 심연의 파편, 아즈라드가 날뛰려고 하는 것이다.
"아즈라드, 갑자기 왜그러는거야?"
모습을 드러낸 부정형의 생물을 닮은 무언가는 이질적인 움직임으로 내가 쥐고있던 스크롤의 끝자락을 물어뜯어 집어 삼켰다.
"아즈라드! 뭐하는거야! 이거놔! 끝자릭이 뜯어먹혔는데 이걸어쩐다.. 아니 근데."
애써 아즈라드를 통제하고 나서 다시 스크롤의 내용을 보아하니 내용이 뒤바뀌어있었다.
능력의 이름은 Cyäegha라는 읽을수 없는 문자로 적혀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입밖으로 읽어내었다는듯 말했다.
"기다리는 눈동자인가.."
Cyäegha
일시적으로 아즈라드의 눈동자하나를 변이시킨다.
눈동자의 응시된 상대는 일시적(1턴동안)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행동이 무력화된다.
*이 상태에서 다이스를 굴려 일정확률로 심문이 가능하다. .dice 1 10. = 8 = 4 에서 3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30%)
상위종에게는 .dice 1 10. = 5 = 6에서 5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만 응시에 성공이가능하다(50%)
심문역시 확률이 경감되어 .dice 1 10. = 9 = 5 에서 2이하의 숫자가 나왔을시에 발동가능하다.(20%)
"혼내려고 했지만 이건 날 웃음짓게 하는걸. 잘했어. 아즈라드."
어쩌면 도움되는 보물을 얻은걸지도 모르겠다.
425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2:49:54
세상 파격적인 아이템인데.... 이건 좀 미래가 걱정되는데....? 자고로 이런 아이템을 뿌리면 실습 이벤트가 하드코어하지 않을까?
427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2:51:21
ㅎㅎㅎㅎ 실습 이벤트의 난이도가 팍팍 올라갑니다...일지도요?
다만 대부분은 인간에게 더 잘 먹힙니다.(고개끄덕) 리타쟝의 저 아이템도 아바돈에겐 상당히 낮은 확률로 들어가거든요..
다만 대부분은 인간에게 더 잘 먹힙니다.(고개끄덕) 리타쟝의 저 아이템도 아바돈에겐 상당히 낮은 확률로 들어가거든요..
428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2:52:16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몸뚱이 비류 겁나 구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실습이벤트 난이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아!!!!
실습이벤트 난이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아!!!!
432 유우주 (397519E+54)
2018-05-26 (파란날) 12:54:52
>>430 심문이라길래 어쩐지... 적 위치 알아내는건가?
>>427 히히히 전 여러분들의 충-실한 탐지기가 되겠슴니다
>>427 히히히 전 여러분들의 충-실한 탐지기가 되겠슴니다
434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2:57:49
>>433 후렌치후라이 : 오홍홍~ 함께 굴러용~ ^^bb
프란츠 인챈트는 뭘로 해볼까요.. 한번 쓰는거 유-니크하게 써보고 싶은데 흠
프란츠 인챈트는 뭘로 해볼까요.. 한번 쓰는거 유-니크하게 써보고 싶은데 흠
435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2:58:10
-이 운명의 깃펜으로 허공에 글씨를 쓰고 >>>정확히<<< 읊으면 그것이 그들의 책에 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새겨져 행동을 강제로 개변하여 적용됩시킬 수 있습니다
글렀네요 캡틴....김리타가 가눙할까요....??
글렀네요 캡틴....김리타가 가눙할까요....??
442 비류주 (2820409E+4)
2018-05-26 (파란날) 13:01:09
......어....리타야......(안쓰럽) >>정확히<<라니 리타야!!!!(오열)
헤일리주......(토닥) 아 다이스...(걷어참).dice 0 100. = 50
헤일리주......(토닥) 아 다이스...(걷어참).dice 0 100. = 50
443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3:01:22
>>436 헤일리는 스무디 무료 이용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다만 엄청 비싼 건 추가금을 내야 하긴 하지만요....
456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3:07:37
>>451 유우는 식당 식사권 하나를 발견합니다! 정갈한 고급 식사권이라나요?
457 비류주 (2820409E+4)
2018-05-26 (파란날) 13:08:39
>>454 헤일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믐믐.... 단검하나 사서 비류한테 되어있는 경도 강화를 스크롤에 쓰고 그 단검을 헤일리한테 줘야하나...
음믐믐.... 단검하나 사서 비류한테 되어있는 경도 강화를 스크롤에 쓰고 그 단검을 헤일리한테 줘야하나...
458 비류주 (3432795E+5)
2018-05-26 (파란날) 13:10:13
>>455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다주면 비류가 좋아한다... 어쩌다보니 스무디에 환장하게된 비류(?)
459 리타 - 디트리히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3:15:14
쟤 진짜 완전 속이는거 아니야?????????? 설마하니까 가는거지 진짜 공포영화면 너 뚝배기 각오해라! 는 말뿐인 생각이고 이미 머릿속에선 디저트 카페의 장면이 상영중에 있으시다. 초코퐁듀....화이트 초콜렛....치즈케이크? 난 딸기 케이크가 좋은데......에이 그래도 치즈케잌이 있음 딸기 케잌도 있게찌 응? 봐바 티라미슈도 있대자나!!!!!!! 홍차도 완전 맛있을테고!!!!!!! 디트리히 이시키 쓸데없이 언변만 좋아가지고! 아니면 진짜 각오해라....내 신개념 볼잡아당기기를 보여줄테다...!
"갈게 간다구 잉뫄! 너 지금까지 누나 말 듣고 잇엇니??? "
"내가 지금까지 엉???? 몇시냐구 무러밨는데 엉????? 너이시키 지금 누나 말 하나도 안 듣고 있던거여찌???? 그치이??????? 하..... 디트리히 너이시키....... 징쨔 아니기만 해바......."
한숨을 깊게 내쉬곤 디바이스를 가리켰다. 연락은 디바이스로 해라 디트리히! 난 연습하러 가꺼니까!
"몇신지 꼭 보내! 준비할 시간 필요하니까! "
셔벗 잘머거써!!! 라고 외친 뒤 손을 크게 휘저어 인사하며 팀 건물로 향했다. 어우 오늘은 연습 참 잘되겠다!
//완전 만족스러운 1상이었습니다 디트리히주!!! 수고하셨어요(^q^)～～～～～～～～～～
"갈게 간다구 잉뫄! 너 지금까지 누나 말 듣고 잇엇니??? "
"내가 지금까지 엉???? 몇시냐구 무러밨는데 엉????? 너이시키 지금 누나 말 하나도 안 듣고 있던거여찌???? 그치이??????? 하..... 디트리히 너이시키....... 징쨔 아니기만 해바......."
한숨을 깊게 내쉬곤 디바이스를 가리켰다. 연락은 디바이스로 해라 디트리히! 난 연습하러 가꺼니까!
"몇신지 꼭 보내! 준비할 시간 필요하니까! "
셔벗 잘머거써!!! 라고 외친 뒤 손을 크게 휘저어 인사하며 팀 건물로 향했다. 어우 오늘은 연습 참 잘되겠다!
//완전 만족스러운 1상이었습니다 디트리히주!!! 수고하셨어요(^q^)～～～～～～～～～～
464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3:19:54
>>462 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다음 일상때 둘이 맞짱뜨는거 가능???
478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3:32:02
>>476 후후후 후후후 후후후
앗 레이드 출발한다; 다녀오겠습니다! 다이스 간간히 굴리러 올게요;;
앗 레이드 출발한다; 다녀오겠습니다! 다이스 간간히 굴리러 올게요;;
479 헤일리주 (7676094E+4)
2018-05-26 (파란날) 13:32:23
>>477 어...불러서 만나도 좋고 시가지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괜찮고? 캡틴이 적당히 편한 걸로 써주세여~
484 라연-카페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3:38:22
라연은 보내온 과자는 다 버렸다. 지긋지긋한 과자였다. 고급이면 무엇하나. 먹으면 하루종일 나가지도 못할 과잔데.
그러고보니 보물찾기를 한다고 하였던가.. 그래서 라연도 구슬이나 스크롤이나 일상용품을 몇 개 찾았습니다. 그 중에서 디저트 카페의 이용권이 있어서 약간 머뭇거렸습니다.
"...-카페에서 만날래..? 아니 이건 좀 그런데.."
"이용권을 얻었는데.. 같이 만나서 먹을래..? 이것도...앗.."
실수로 보내버렸습니다. 카페를 올려다보면서 그렇지만.. 만나는 것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라고 생각하다가 눈을 깜박이고 카페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한 번 봤습니다. 목줄만 없었어도 좋았을 텐데.
그러고보니 보물찾기를 한다고 하였던가.. 그래서 라연도 구슬이나 스크롤이나 일상용품을 몇 개 찾았습니다. 그 중에서 디저트 카페의 이용권이 있어서 약간 머뭇거렸습니다.
"...-카페에서 만날래..? 아니 이건 좀 그런데.."
"이용권을 얻었는데.. 같이 만나서 먹을래..? 이것도...앗.."
실수로 보내버렸습니다. 카페를 올려다보면서 그렇지만.. 만나는 것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라고 생각하다가 눈을 깜박이고 카페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한 번 봤습니다. 목줄만 없었어도 좋았을 텐데.
486 라연-카페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3:47:21
>>485 시엔은 아름다운 둥그런 구슬을 발견했습니다! 뾸뾸뾸 굴러가다 잡혔네요!
489 헤일리 - 라연 (7676094E+4)
2018-05-26 (파란날) 13:54:34
다들 보물찾기를 한창 즐기고 있을 무렵. 나 역시 반지라던가(축축하고 차가움) 구슬(왠지 억울해보임) 몇개를 찾긴 했다. 왠 스무디 무료 이용권도 하나 찾았고.
"이 보물찾기 도대체 목적이 뭐야?"
이용원을 팔락거리면서 중얼거렸다. 줄려면 그냥 주지 참 귀찮게 하네. 반쯤 투덜거리면서 이용권을 청바지 주머니에 밀어넣다가, 디바이스의 알람을 보았다. 뭔가 쓰다만 듯한 문자의 주인은 라연이었다.
"흠."
잠시 보다가 알겠다고 답문을 보내고 그 카페로 향했다. 그러고보니 저번 이후로 오랜만이던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조금 서둘러 걸어갔다. 하나로 올려 묶은 머리가 바쁜 걸음에 살랑였다. 앞머리는 그대로지만서도.
카페에 도착해서 잠시 라연을 찾으러 두리번거렸다. 잠시 그러다 눈에 띄는 붉은 머리를 발견하곤 냉큼 그쪽으로 갔다.
"안녕~ 오랜만이네?"
같은 학원에 있는데도 얼굴 보기 참 어렵다고 능청스레 말하며 싱긋 웃었다.
"이 보물찾기 도대체 목적이 뭐야?"
이용원을 팔락거리면서 중얼거렸다. 줄려면 그냥 주지 참 귀찮게 하네. 반쯤 투덜거리면서 이용권을 청바지 주머니에 밀어넣다가, 디바이스의 알람을 보았다. 뭔가 쓰다만 듯한 문자의 주인은 라연이었다.
"흠."
잠시 보다가 알겠다고 답문을 보내고 그 카페로 향했다. 그러고보니 저번 이후로 오랜만이던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조금 서둘러 걸어갔다. 하나로 올려 묶은 머리가 바쁜 걸음에 살랑였다. 앞머리는 그대로지만서도.
카페에 도착해서 잠시 라연을 찾으러 두리번거렸다. 잠시 그러다 눈에 띄는 붉은 머리를 발견하곤 냉큼 그쪽으로 갔다.
"안녕~ 오랜만이네?"
같은 학원에 있는데도 얼굴 보기 참 어렵다고 능청스레 말하며 싱긋 웃었다.
500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4:01:37
아니 진짜 100 실화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라연-카페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02:18
보물찾기 다시 해봐도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어.. 응! 오랜만이네!"
언제나처럼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헤일리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듭니다.
"아무래도 보물찾기로 온 섬이 즐겁더라고!"
나도 몇 개 찾았는데 카페 이용권이 있어서 말이지.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카페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라고 말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있어서 약간 들뜬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어.. 응! 오랜만이네!"
언제나처럼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헤일리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듭니다.
"아무래도 보물찾기로 온 섬이 즐겁더라고!"
나도 몇 개 찾았는데 카페 이용권이 있어서 말이지.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카페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라고 말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있어서 약간 들뜬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503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03:27
아 이름...
>>490 .dice 1 5. = 1
>>495 프란츠는 스크롤을 발견했습니다!
>>490 .dice 1 5. = 1
>>495 프란츠는 스크롤을 발견했습니다!
506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4:08:27
아니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ㄲㅋㄲㅋ진주 다이스볼때마다 100이나오는게 실제하는구나ㅋㅋㅋㅋ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09:23
>>506
사실 진 다이스가 좀... 불합리하게 잘 나와서 뭔가...
게다가 지금 보니까 다이스 굴리는거 2시간 마다 해야하는데 6분 빨리 했는데...
사실 진 다이스가 좀... 불합리하게 잘 나와서 뭔가...
게다가 지금 보니까 다이스 굴리는거 2시간 마다 해야하는데 6분 빨리 했는데...
510 헤일리 - 라연 (7676094E+4)
2018-05-26 (파란날) 14:11:13
웃는 얼굴은 여전하네. 밝게 웃는 라연을 보고 있으면 나도 은근 웃게 된단 말이지.
보자마자 보물찾기 얘길 하며 카페 이용권을 찾았다는 둥 하는 말에 어구 그랬어요~~ 라며 애 어르듯 라연의 뺨을 한번 슥 쓸어내렸다. 이게 어딜 봐서 늑대야, 댕댕이지 댕댕이.
"나도 여기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온 적은 없었어. 왠지 혼자는 가기 싫더라고."
묘하게 싫었다고 말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빈 자리가 드문드문 있으니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았다.
주문 먼저 해야 하려나. 여러 메뉴가 적힌 쪽을 보다가 라연을 돌아보며 말했다.
"여기 뭐 맛있대? 아는 거 있어?"
그렇게 묻곤 좀 덥네, 라며 셔츠를 살짝 팔락거렸다. 단추 두엇을 풀어놓아 약간 헐거워진 사이로 바람이 들락였다.
보자마자 보물찾기 얘길 하며 카페 이용권을 찾았다는 둥 하는 말에 어구 그랬어요~~ 라며 애 어르듯 라연의 뺨을 한번 슥 쓸어내렸다. 이게 어딜 봐서 늑대야, 댕댕이지 댕댕이.
"나도 여기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온 적은 없었어. 왠지 혼자는 가기 싫더라고."
묘하게 싫었다고 말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빈 자리가 드문드문 있으니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았다.
주문 먼저 해야 하려나. 여러 메뉴가 적힌 쪽을 보다가 라연을 돌아보며 말했다.
"여기 뭐 맛있대? 아는 거 있어?"
그렇게 묻곤 좀 덥네, 라며 셔츠를 살짝 팔락거렸다. 단추 두엇을 풀어놓아 약간 헐거워진 사이로 바람이 들락였다.
511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11:47
앗.. 빨리 한 건...치면 안 되는ㄷ...
진주의 다이스랑.. 제 다이스랑.. 결과값이랑.. 하이드하겠습니다!
진주의 다이스랑.. 제 다이스랑.. 결과값이랑.. 하이드하겠습니다!
512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4:13:46
저 그냥 한번 심심해서 돌려볼게요
제가 한번이라도 95 이상의 값, 또는 0이 나올 확률 .dice 0 100. = 69%
제가 한번이라도 95 이상의 값, 또는 0이 나올 확률 .dice 0 100. = 69%
514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14:12
아아... 6분 봐주면 안될까요...
양심에 걸려서 말하긴 했는데...
2시간 정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굴렸는데...
양심에 걸려서 말하긴 했는데...
2시간 정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굴렸는데...
515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17:35
"오구오구거리다니이.. 그런 것 같아요-"
"그렇네.. 혼자 가는 건 그렇잖아? 공통점이네!"
라고 그는 웃었습니다. 빈 자리가 드문드문 있는 것에 오늘은 좀 덜 붐비네. 라고 하고는 뭐가 좋은지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나도 잘은 모르겠네... 너무 붐비는데다가 혼자는 좀 그래서.."
베스트메뉴라도 먹을까..? 베스트메뉴 중 하나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헤일리의 셔츠를 팔락거리는 것에 멋쩍은 웃음을 흘리고는 좀 차가운 인챈트라도 해 줄까? 라고 물으면서 잠가 줄까? 라고 속삭입니다.
.dice 1 4. = 4
1. 치즈케이크
2. 딸기쇼트케이크
3. 크렘 브륄레
4. 몽블랑
"그렇네.. 혼자 가는 건 그렇잖아? 공통점이네!"
라고 그는 웃었습니다. 빈 자리가 드문드문 있는 것에 오늘은 좀 덜 붐비네. 라고 하고는 뭐가 좋은지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나도 잘은 모르겠네... 너무 붐비는데다가 혼자는 좀 그래서.."
베스트메뉴라도 먹을까..? 베스트메뉴 중 하나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헤일리의 셔츠를 팔락거리는 것에 멋쩍은 웃음을 흘리고는 좀 차가운 인챈트라도 해 줄까? 라고 물으면서 잠가 줄까? 라고 속삭입니다.
.dice 1 4. = 4
1. 치즈케이크
2. 딸기쇼트케이크
3. 크렘 브륄레
4. 몽블랑
51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19:15
음.......으음... 애매하네요..
이건 다갓님께 맡기겠습니다.
.dice 1 10. = 5
홀수. 봐줌
짝수. 안됩니다.
이건 다갓님께 맡기겠습니다.
.dice 1 10. = 5
홀수. 봐줌
짝수. 안됩니다.
518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20:40
다갓님... 나빠요... 내가 굴리게 해줘 ;ㅁ;
어쩔수 없죠.
다른 모든 레스주들이 괜찮다고 하지 않는한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다들 괜찮다 하면 모를까.
어쩔수 없죠.
다른 모든 레스주들이 괜찮다고 하지 않는한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다들 괜찮다 하면 모를까.
52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21:42
일단은 하이드를 해제했지만.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려나요..(몸살로 헤롱거려서 영 판단력이 개판임)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려나요..(몸살로 헤롱거려서 영 판단력이 개판임)
521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4:22:18
진주를 봐주시는 대신 다른 레스주분들도 시간이 아직 덜 지났지만 한번 더 굴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어떨까요? 그럼 모두 윈윈... 아닌가?
523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24:42
>>520
일단 전 안타깝지만... 규칙에 어긋나게 굴렸으니 무효가 타당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사심이 없지는 않지만. 진짜 받아보고 싶지만...!
룰이란게 다른 레스주들모두 인정하고 동의한것이니까요.
사실 이렇게 레스 남기는것 조차도 제가 다이스 굴린거에 안타까움이 남아서 쓰는거니까요.
저는 일단 다른 레스주들이 모두 좋다고 인정해준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전 안타깝지만... 규칙에 어긋나게 굴렸으니 무효가 타당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사심이 없지는 않지만. 진짜 받아보고 싶지만...!
룰이란게 다른 레스주들모두 인정하고 동의한것이니까요.
사실 이렇게 레스 남기는것 조차도 제가 다이스 굴린거에 안타까움이 남아서 쓰는거니까요.
저는 일단 다른 레스주들이 모두 좋다고 인정해준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27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27:47
어서와요 루이주!
>>524 루이는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네요!
>>521 어.. 그건 조금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스가 정확하게 잘 나오는 것과 다같이 굴리는 건 조금 다르니까요..
>>52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기는 하네요.. 룰을 벗어난 것을 한 번 용인하면 계속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것이기에..
>>524 루이는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 얻었네요!
>>521 어.. 그건 조금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스가 정확하게 잘 나오는 것과 다같이 굴리는 건 조금 다르니까요..
>>52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기는 하네요.. 룰을 벗어난 것을 한 번 용인하면 계속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것이기에..
533 디트리히주 (2159491E+5)
2018-05-26 (파란날) 14:29:28
음 저는..그..으..
다이스로 결정할게요
.dice 1 100. = 56
홀수 - 진주 받아도 될 거 가튼데 0ㅅ0
짝수 - 아 그래도 룰이 좀.. 8ㅅ8
다이스로 결정할게요
.dice 1 100. = 56
홀수 - 진주 받아도 될 거 가튼데 0ㅅ0
짝수 - 아 그래도 룰이 좀.. 8ㅅ8
534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30:22
요거에 대한 결과는 이 결과에 대한 다른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게 오늘... 저녁 8시까지 미뤄두는게 어떨까요?
아직 못 온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한명이라도 반대적인 의견을 표하면 포기할게요.
아직 못 온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한명이라도 반대적인 의견을 표하면 포기할게요.
548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34:31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이스 값이 1에서 95까지였다면.(그리고 캡은 구슬이 95까지고 96에서 99까지인데 95부터라는 오타를 지금 발견했다)별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하필 100이라는 것이어서..
음.. 일단은 하이드 하겠습니다! 아. 겐주. 지금 0레스의 보물찾기를 하고 있어요. 0부터 100까지예요.
음.. 일단은 하이드 하겠습니다! 아. 겐주. 지금 0레스의 보물찾기를 하고 있어요. 0부터 100까지예요.
553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36:52
>>535 리타는 구슬을 발견했다! 도망가자! 였으나 잡혔다..
>>546 진은 보석으로 만든 꽃을 장식으로 붙인 머리핀을 발견했다!
>>546 진은 보석으로 만든 꽃을 장식으로 붙인 머리핀을 발견했다!
554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37:46
>>553
진 : ... 내가 낄 필요는 없겠지..? 누구 선물해야하나...
여러분은 누구 선물해야하나에서 진이 누군가 떠올렸으리라 생각하나요?
진 : ... 내가 낄 필요는 없겠지..? 누구 선물해야하나...
여러분은 누구 선물해야하나에서 진이 누군가 떠올렸으리라 생각하나요?
559 헤일리 - 라연 (1630789E+5)
2018-05-26 (파란날) 14:40:03
아 귀여워. 진짜...누가 이렇게 귀여우랬냐.
하는 말마다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는게 보이는 것 같다. 눈에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고 생각하며 같이 웃었다.
"너랑 나 은근히 비슷한 부분 많아~ 난 전부터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래서 좋아한 건 아니지만서도.
옷 팔락이는 걸 보며 라연이 말하자 키득거리며 싫은데~ 라고 대꾸했다.
"다 잠그면 답답한 걸~ 난 이게 편해~"
라연이 몽블랑을 고르자 나는 딸기쇼트케이크를 골랐다. 다른 거 두개 해서 같이 먹으면 되지 뭐. 그렇게 디저트 하나씩 하고, 음료는 뭐로 할까 하다가 저건 어떠냐며 커플용 에이드를 가리켰다. 그 왜, 과일로 장식되있고 하트 모양 빨대 꽂힌 거.
"응?"
일부러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라연을 보았다.
하는 말마다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는게 보이는 것 같다. 눈에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고 생각하며 같이 웃었다.
"너랑 나 은근히 비슷한 부분 많아~ 난 전부터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래서 좋아한 건 아니지만서도.
옷 팔락이는 걸 보며 라연이 말하자 키득거리며 싫은데~ 라고 대꾸했다.
"다 잠그면 답답한 걸~ 난 이게 편해~"
라연이 몽블랑을 고르자 나는 딸기쇼트케이크를 골랐다. 다른 거 두개 해서 같이 먹으면 되지 뭐. 그렇게 디저트 하나씩 하고, 음료는 뭐로 할까 하다가 저건 어떠냐며 커플용 에이드를 가리켰다. 그 왜, 과일로 장식되있고 하트 모양 빨대 꽂힌 거.
"응?"
일부러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라연을 보았다.
560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40:46
>>556-557
진이 누군가 떠올렸으리라 생각하나요?
이 질문의 요점은 누군가가 아니라 떠올렸 이 요점!
관캐가 있을까..? 라는 질문이었지...
진이 누군가 떠올렸으리라 생각하나요?
이 질문의 요점은 누군가가 아니라 떠올렸 이 요점!
관캐가 있을까..? 라는 질문이었지...
563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4:42:07
>>560
아 질문을 잘못읽었네 누구를 떠올렸냐고 생각하냐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음음
아무튼 관캐... 본인도 모르시면 없는겁니다
아 질문을 잘못읽었네 누구를 떠올렸냐고 생각하냐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음음
아무튼 관캐... 본인도 모르시면 없는겁니다
565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45:09
좋아하는 걸까. 좋아하는 거야. 정말로 그럴 거야. 그렇지 않니? 그러면.. 너는 약해질까? 시끄러워.
"그럴지도?"
그런 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는 편이니까. 닮았다면 영광이죠. 라고 말하고는 내가 엄청 부족해 보이는걸. 이라고도 중얼거립니다. 그러다가 이게 편하다는 말에 그..그치만. 이라고 해도 정말 편하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에. 커플용 에이드..?"
"엄청 맛있게 보이긴 하네!"
동공이 살짝 떨리긴 했지만 그거 못 먹지는 않아! 라고 말하고는 자신감을 뿜뿜하며 당당히 시키려고 합니다. 이게 제일 잘나가는 거라고 점원이 그러더라고. 는 덤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을 거야..? 라고 약간은 자신 없는 듯이 되어버리며 말합니다.
"그럴지도?"
그런 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는 편이니까. 닮았다면 영광이죠. 라고 말하고는 내가 엄청 부족해 보이는걸. 이라고도 중얼거립니다. 그러다가 이게 편하다는 말에 그..그치만. 이라고 해도 정말 편하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에. 커플용 에이드..?"
"엄청 맛있게 보이긴 하네!"
동공이 살짝 떨리긴 했지만 그거 못 먹지는 않아! 라고 말하고는 자신감을 뿜뿜하며 당당히 시키려고 합니다. 이게 제일 잘나가는 거라고 점원이 그러더라고. 는 덤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을 거야..? 라고 약간은 자신 없는 듯이 되어버리며 말합니다.
566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14:45:59
캡 질문이요@@@@@@@@@@@@@인챈트스크롤 얻었는데 이거 인챈트 종류는 제가 제 입맛대로 정해도 되는거예요????
567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4:47:43
>>566 네. 다만 일회용입니다. 무기에 인챈트 하고 나서는 보스전 끝날 때까지 지속되겠지만 보스전 끝나거나 다른 인챈트를 걸어서 속성을 바꾸면 사라집니다.
568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52:32
>>562
진이는 비유하자면...
그래요. 딱히 무슨 수저물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재능어 어중간하게 있어서 일자리도 안 구해져서 일자리는 구해야 하고 자기 진로도 진지하게 생각해야해서 연인 같은걸 생각할 틈이 없는 현대의 청년...
같은겁니다.
진이는 비유하자면...
그래요. 딱히 무슨 수저물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재능어 어중간하게 있어서 일자리도 안 구해져서 일자리는 구해야 하고 자기 진로도 진지하게 생각해야해서 연인 같은걸 생각할 틈이 없는 현대의 청년...
같은겁니다.
571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14:56:32
>>570
그래도 정이란게 맘대로 되진 않으니... 진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을 좀 많이 들여서 서로 알아야 될정도..?
그래도 정이란게 맘대로 되진 않으니... 진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을 좀 많이 들여서 서로 알아야 될정도..?
57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4:57:04
비류는.......응. 너는 일단 생존하는것부터. (비류:웃기지마. 이미 내 엔딩루트 생각끝냈잖)(쉿)
575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5:02:05
>>573
저번에 다이스를 보았듯이
사랑하는데 시간을 엄청 들여야 겠지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바람도 플러팅도 안하고 진짜 한명만 바라보는 사랑꾼이 되겠지...
저번에 다이스를 보았듯이
사랑하는데 시간을 엄청 들여야 겠지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바람도 플러팅도 안하고 진짜 한명만 바라보는 사랑꾼이 되겠지...
579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04:09
그러니 시간을 잘 확인합시다!
음료수 맛있네요.. 몸만 멀쩡했어도 막 멀티로 2며이서 돌릴 수도 있었을텐데!
음료수 맛있네요.. 몸만 멀쩡했어도 막 멀티로 2며이서 돌릴 수도 있었을텐데!
583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5:06:49
딱 뭔가 진을 비유하는게 생각났는데 진을 비유한다면 뚝배기..?
전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고 투박하고. 온도도 쉽게 오르지 않아서 오래 가열해야하지만...
그 시간을 이겨내고 꿋꿋이 온기를 불어 넣는다면 오랫동안 따스하게 품어줄것이다.
전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고 투박하고. 온도도 쉽게 오르지 않아서 오래 가열해야하지만...
그 시간을 이겨내고 꿋꿋이 온기를 불어 넣는다면 오랫동안 따스하게 품어줄것이다.
585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5:08:11
.dice 0 100. = 91
3시 넘었네....
진이는 뚝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순박해...진짜 진이 같아ㅋㅋㅋㅋㅋㅋ
3시 넘었네....
진이는 뚝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순박해...진짜 진이 같아ㅋㅋㅋㅋㅋㅋ
587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09:26
>>582 유우는 커피나 투명하지 않은 음료를 담고 마시면 고양이가 빼꼼이 얼굴을 내미는 잔 두 개를 발견했습니다! 세척을 잘해야겠네요..
59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10:23
>>585 구슬을 발견합니다! 굴러가며 도망가는 구슬을 잡읍시다! 잡았다!
591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5:11:16
비류는..아니 애는 술로밖에 못따지겠네. 달아서 마시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후폭풍이 거센 작업주 같은 느낌?
594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5:14:09
시엔은 약간 제 안에서 버려진 인형같은 이미지에요.
먼지 쌓이고, 팔 뜯어지고 그런 느낌으로 구석에 박혀있겠지만 누군가가 발견해서 안아주고 바느질해서 고쳐주면 언젠가 힘들 때 안고 쉴 수 있는 그런.
물론 시엔주의 성향과는 정반대입니다.(인형을 갖고 힐링하라 하면 인형을 끌어안는 게 아니라 후드려 팬다)
먼지 쌓이고, 팔 뜯어지고 그런 느낌으로 구석에 박혀있겠지만 누군가가 발견해서 안아주고 바느질해서 고쳐주면 언젠가 힘들 때 안고 쉴 수 있는 그런.
물론 시엔주의 성향과는 정반대입니다.(인형을 갖고 힐링하라 하면 인형을 끌어안는 게 아니라 후드려 팬다)
595 진주 (3126529E+5)
2018-05-26 (파란날) 15:15:26
그럼 각자 자기캐를 용기로 표현 하면 뭘까요?
지금 제가 생각나는건 겐 밖에 없네요.
겐 : 알록달록한 젤리빈들로 가득찬 반투명유리보울. 반투명한 유리에 젤리빈들이 형형색색 빛나는데 이 젤리빈들 맛있기도 하지만 가끔 고약한 맛을 선사하여 당신을 괴롭힌다. 하지만 젤리빈이 맛있고, 뭔가 재미가 있어 손을 때기 어렵다
지금 제가 생각나는건 겐 밖에 없네요.
겐 : 알록달록한 젤리빈들로 가득찬 반투명유리보울. 반투명한 유리에 젤리빈들이 형형색색 빛나는데 이 젤리빈들 맛있기도 하지만 가끔 고약한 맛을 선사하여 당신을 괴롭힌다. 하지만 젤리빈이 맛있고, 뭔가 재미가 있어 손을 때기 어렵다
59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16:17
구슬: 도망칠거야. 도망칠거야! 꺄아아아악... -님 도와줘! 싫어! 잡지마!
대략 말할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안으려나요?
대략 말할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안으려나요?
597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5:18:41
용기..... 그릇으로 표현하면.
비류: 달콤해보이는 사탕들과 초콜렛,케이크로 들어찬 디저트들을 담을 수 있는 그럴싸한 투명 디저트 용기. 예쁘기는 예쁘지만 자칫 잘못하면 깨지기 쉽고 깨진 파편에 손을 벨수도 있으니 주의요망. 전문가가 아니면 만들기도 어려운 복잡한 세공이 시선을 사로잡지만...?
정도일까. 잘 모르겠네.
비류: 달콤해보이는 사탕들과 초콜렛,케이크로 들어찬 디저트들을 담을 수 있는 그럴싸한 투명 디저트 용기. 예쁘기는 예쁘지만 자칫 잘못하면 깨지기 쉽고 깨진 파편에 손을 벨수도 있으니 주의요망. 전문가가 아니면 만들기도 어려운 복잡한 세공이 시선을 사로잡지만...?
정도일까. 잘 모르겠네.
598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5:19:01
반응 하나하나가 마냥 귀엽게만 보이니 더 장난을 치고 싶은 생각도 스물스물 올라온다. 내가 이런 면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안 얌전하구나. 나.
커플용 에이드를 얘기하자 자신만만해하며 주문하더니 금방 기운없어져버리는 라연. 그런 라연을 보며 나는 웃음을 참고 가서 앉아있자며 팔을 잡고 빈 자리로 갔다. 주문한 건 직원이 테이블로 갖다주는 듯 했으니 기다리기만 하면 될 듯 했다.
"원래 이런 거 별로 기대 안 하는데 오늘은 좀 기대된다."
에이드 얼른 나오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시금 키득 웃었다. 그러고 마주보고 앉아서 주문한게 나오길 기다리다가, 정말 태연하게 셔츠 단추로 손을 대었다.
"좀 답답하네~ 냉방 안 하나 여기?"
그러면서 천연덕스럽게 단추 하나를 푸르고 아무렇지 않게 느긋히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었다.
커플용 에이드를 얘기하자 자신만만해하며 주문하더니 금방 기운없어져버리는 라연. 그런 라연을 보며 나는 웃음을 참고 가서 앉아있자며 팔을 잡고 빈 자리로 갔다. 주문한 건 직원이 테이블로 갖다주는 듯 했으니 기다리기만 하면 될 듯 했다.
"원래 이런 거 별로 기대 안 하는데 오늘은 좀 기대된다."
에이드 얼른 나오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시금 키득 웃었다. 그러고 마주보고 앉아서 주문한게 나오길 기다리다가, 정말 태연하게 셔츠 단추로 손을 대었다.
"좀 답답하네~ 냉방 안 하나 여기?"
그러면서 천연덕스럽게 단추 하나를 푸르고 아무렇지 않게 느긋히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었다.
61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26:25
"기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이 가게에서 엄청 유명하니까. 먹어봐도 좋을거야.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생각보다 이용권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자리에 헤일리에게 팔이 잡혀서 갑니다. 그리고 천연덕스러운 단추에는
"아..으...어.. 다..단추.. 그.. 내가 빙결 능력자였다면.."
상당히 당황해서 눈이 동공지진해버리는 게 다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만? 횡설수설하는 말소리가 기어들어가네요. 금방이라도 디저트가 나온다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게에서 엄청 유명하니까. 먹어봐도 좋을거야.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생각보다 이용권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자리에 헤일리에게 팔이 잡혀서 갑니다. 그리고 천연덕스러운 단추에는
"아..으...어.. 다..단추.. 그.. 내가 빙결 능력자였다면.."
상당히 당황해서 눈이 동공지진해버리는 게 다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만? 횡설수설하는 말소리가 기어들어가네요. 금방이라도 디저트가 나온다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612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27:38
>>601 헤일리는 평범한 단도 하나를 발견합니다! 날만 세우면 잘 쓸 수 있겠네요!
615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5:30:41
옹 헤일리 단도! 이걸로 비류가 단도 선물할 일은......없겠군!
유우주가 필요하다면 나중에 일상으로 인챈트 스크롤 넘겨줄게 ^~^
겐주 어서오구. 비류가 유혹을 하는건.... 음.....응????????????????(히죽)
유우주가 필요하다면 나중에 일상으로 인챈트 스크롤 넘겨줄게 ^~^
겐주 어서오구. 비류가 유혹을 하는건.... 음.....응????????????????(히죽)
619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5:34:52
말도 장난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재밌다고. 고작 단추 하나 더 풀렀을 뿐인데 눈에 띄게 당황하는 라연을 보며 숨죽여 웃었다. 이러면서 무슨 늑대야 늑대는. 완전 강아지네 강아지.
"단추가 왜? 빙결 능력?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걸?"
그러면서 한 술 더 뜨듯 라연 쪽으로 상체를 기울였다. 그러니 자연히 테이블에 몸이 기대어지고, 앞으로 숙여진 탓에 옷도 좀더 자연스러워지고.
"뭐가 그렇게 당황스러울까."
어찌보면 야속할 정도로 태연하고 능청스런 모습이 누가 보면 진짜 나 맞냐고 물을 정도로 잘 어울렸다.
"단추가 왜? 빙결 능력?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걸?"
그러면서 한 술 더 뜨듯 라연 쪽으로 상체를 기울였다. 그러니 자연히 테이블에 몸이 기대어지고, 앞으로 숙여진 탓에 옷도 좀더 자연스러워지고.
"뭐가 그렇게 당황스러울까."
어찌보면 야속할 정도로 태연하고 능청스런 모습이 누가 보면 진짜 나 맞냐고 물을 정도로 잘 어울렸다.
621 헤일리주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5:36:13
단도 저거...있으면.....음..
날은 세우지 말아야겠네요! ^^*
이사람들ㅋㄱㅋㅋ무슨 얘기들을ㅋㅋㅋㅋ
날은 세우지 말아야겠네요! ^^*
이사람들ㅋㄱㅋㅋ무슨 얘기들을ㅋㅋㅋㅋ
62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5:36:17
>>617 겐주에게 비류는 대체 무슨 이미지가 되어버린게야.....?
>>619 와아...헤일리 박력....
>>619 와아...헤일리 박력....
62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43:58
생각해 보면, 너는 공허한 걸 알아서 더욱 과장스럽게 행동하는 걸지도 모른다.
"여..여기는 조금 나.. 아니 냉방이 잘 안 되는구나.. 창을 열어놔서 바람이 좀 불어서 그런가.."
"아. 아니면 에이드가 시원해서 그런가 봐."
냉방인데 난방이라 하려 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당황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그..그.. 단추가 너무 많이 풀ㄹ..."
"으아아아"
겪은 것에 비해서 면역은 약한 편이어서 그런가... 라연은 홍조가 오른 얼굴을 가리면서 너..너무 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를 구원해줄 만한 디저트가 필요합니다..
.dice 1 3. = 3
1. 유감 아직도 디저트는 안 왔다.
2. 디저트가 왔다!
3. 오고 있는 게 보인다!
"여..여기는 조금 나.. 아니 냉방이 잘 안 되는구나.. 창을 열어놔서 바람이 좀 불어서 그런가.."
"아. 아니면 에이드가 시원해서 그런가 봐."
냉방인데 난방이라 하려 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당황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그..그.. 단추가 너무 많이 풀ㄹ..."
"으아아아"
겪은 것에 비해서 면역은 약한 편이어서 그런가... 라연은 홍조가 오른 얼굴을 가리면서 너..너무 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를 구원해줄 만한 디저트가 필요합니다..
.dice 1 3. = 3
1. 유감 아직도 디저트는 안 왔다.
2. 디저트가 왔다!
3. 오고 있는 게 보인다!
632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44:54
다녀와요 진주.
어서와요 유현주!
>>625 유현은 스크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서와요 유현주!
>>625 유현은 스크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639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46:45
>>628 시엔은 향초 하나를 발견합니다! 바다가 떠오르는 차가운 향이네요...
641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5:48:16
>>634 가능합니다!
>>635 디트리히는 고양이들이 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데 새벽잠을 안 잘 정도로 환장한다고 하던 장난감 하나를 발견합니다!
>>635 디트리히는 고양이들이 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데 새벽잠을 안 잘 정도로 환장한다고 하던 장난감 하나를 발견합니다!
642 이아나주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5:48:28
정신차려보니 낮잠을 오지기 자고 있었다........할머니가 수제비 끓여준다고 해서 점심에 알람만 3개 맞춰놧는데.............으앙....ㅠㅠ
다이스님! 절 위로해주세요!
.dice 0 100. = 54
다이스님! 절 위로해주세요!
.dice 0 100. = 54
643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5:48:32
그러고보니까 캡틴! 시엔이한테 무기로 가위 하나쯤 들려줘도 괜찮나요? 그 전에 홀로그램 이벤에서도 이미 썼었지만...... 인형을 손톱읋 찌를 순 없으니까요.
644 유현주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5:48:41
사실 인챈트스크롤 능력 뭐로할지 고민할때 부채에다가 동남풍이라고해서 바람 인챈트할까도 고민했다만
648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5:53:11
당황하는 라연에 비해 나는 재밌어 죽겠다. 면역이 없어도 너무 없잖아 저건! 결국 라연이 얼굴을 가리기까지 하자 프흐 웃으면서 단추를 도로 잠궜다. 다는 아니고, 카라 부분의 하나만 푸른 채로.
"참나, 진짜 순진한건지 그런 척 하는건지."
웃음기 섞인 어조로 말하곤 손을 뻗어 라연의 뺨을 톡톡 건드렸다. 단추 잠궜으니까 이제 얼굴 좀 보자고.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더 하게 되잖아."
너 일부러 그런 척 하는 거 아냐? 의심스럽다는 듯 빤히 보다가 기대었던 몸을 제자리로 물렀다. 마침 직원이 에이드와 케익들이 든 쟁반을 가지고 오고 있었기에.
"좀더 놀릴 걸 그랬나."
가볍게 턱을 괴며 중얼거리고, 앞머리 사이로 힐끔 드러난 금빛 눈으로 라연을 향해 씨익 웃어보였다.
"참나, 진짜 순진한건지 그런 척 하는건지."
웃음기 섞인 어조로 말하곤 손을 뻗어 라연의 뺨을 톡톡 건드렸다. 단추 잠궜으니까 이제 얼굴 좀 보자고.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더 하게 되잖아."
너 일부러 그런 척 하는 거 아냐? 의심스럽다는 듯 빤히 보다가 기대었던 몸을 제자리로 물렀다. 마침 직원이 에이드와 케익들이 든 쟁반을 가지고 오고 있었기에.
"좀더 놀릴 걸 그랬나."
가볍게 턱을 괴며 중얼거리고, 앞머리 사이로 힐끔 드러난 금빛 눈으로 라연을 향해 씨익 웃어보였다.
650 겐 - 유현 (6890764E+5)
2018-05-26 (파란날) 15:55:28
"전혀 그런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묘하게 톤이 높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 이건 실책인걸.
그렇게 생각했다고 알려줬다고 생각 한 꼴이 아닌가.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 지식은 있는데.
"제가 마음에 든다는 사람은 별로 없던데. 이야, 너무나도 기쁜걸요?"
원래는 철선이지만 일부러 다른걸 가져왔다는 말에 '그것 참 자비로우시다.' 라고 작게 중얼거렸다.
이렇게 강하게 나서면 도망칠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강단있는 사람이었다. 체격은 이래도 맷집은 자신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받아치다니.. 이건 맞으면 엄청 아프겠지.
"어떻게든..!"
피해주겠어! 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치며 왼쪽편으로 쇄도한다.
성공하면 그 틈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겠지. 못피하면? 그냥 개싸움이다!
묘하게 톤이 높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 이건 실책인걸.
그렇게 생각했다고 알려줬다고 생각 한 꼴이 아닌가.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 지식은 있는데.
"제가 마음에 든다는 사람은 별로 없던데. 이야, 너무나도 기쁜걸요?"
원래는 철선이지만 일부러 다른걸 가져왔다는 말에 '그것 참 자비로우시다.' 라고 작게 중얼거렸다.
이렇게 강하게 나서면 도망칠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강단있는 사람이었다. 체격은 이래도 맷집은 자신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받아치다니.. 이건 맞으면 엄청 아프겠지.
"어떻게든..!"
피해주겠어! 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치며 왼쪽편으로 쇄도한다.
성공하면 그 틈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겠지. 못피하면? 그냥 개싸움이다!
651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5:56:37
>>649 라연아아악!!!!!!!!(이름)
인챈트 스크롤을 넘겨주던지 아니면 ... 다른 악세사리 받게되면 거기에 바르던지 해야겠다...
인챈트 스크롤을 넘겨주던지 아니면 ... 다른 악세사리 받게되면 거기에 바르던지 해야겠다...
655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03:33
"생각보다 막 순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머..언저 고백당했다곤 해도 그.."
연인이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런걸.. 이라고 말하면서 눈을 살짝 내리깔고는 고개를 들려고 합니다. 반응이 재미있었다니. 라는 말을 중얼거리지만 약간 원망스러운 장난기가 섞인 말투였어서 딱딱하진 않군요.
"나는 뭐 장난 칠만한 게 있을나아?"
장난이라기보다는 음.. 너무 심각하네에. 할 게 못 되겠어..라고 느긋하게 말하면서 나온 케이크와 에이드를 바라봅니다. 딸기 쇼트케이크를 헤일리에게 주고 자신은 몽블랑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에이드 진짜 많네.."
라고 중얼거리기도 하고요.
연인이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런걸.. 이라고 말하면서 눈을 살짝 내리깔고는 고개를 들려고 합니다. 반응이 재미있었다니. 라는 말을 중얼거리지만 약간 원망스러운 장난기가 섞인 말투였어서 딱딱하진 않군요.
"나는 뭐 장난 칠만한 게 있을나아?"
장난이라기보다는 음.. 너무 심각하네에. 할 게 못 되겠어..라고 느긋하게 말하면서 나온 케이크와 에이드를 바라봅니다. 딸기 쇼트케이크를 헤일리에게 주고 자신은 몽블랑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에이드 진짜 많네.."
라고 중얼거리기도 하고요.
657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05:04
>>642
>>652
각각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씩 가져갑니다!
>>643 네 가능합니다!
>>652
각각 인챈트 스크롤을 하나씩 가져갑니다!
>>643 네 가능합니다!
663 유현 - 겐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6:09:49
"정곡이었나 보군요. 글러먹었다고 하면 글러먹은건 맞습니다. 왕의 그릇으로서는 외도니까."
톤이 슬쩍올라간것을 눈치채고는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했다. 무자비한 폭군은 될수있을지언정, 현명하고 인자한 대왕으로서의 자질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다른사람의 감정은 이해하기 싫고 내 감정이 격해지는건 참을수가 없다.
"말의 거짓이 있을지언정 가식떨지 않는 사람은 칭찬할만합니다. 후후후.."
남의 환심을 사려는 거짓말은 아니니까. 그렇지만서도 반어법적인 어투는 얄밉기 그지없었다. 이게 저 남자의 화법일터다.
"방향을 트는것을 노렸답니다. 큰 공격끼리 부딫히면 결국 결과는 둘다 큰 피해를 입게되니까 치킨게임인거죠."
양쪽이 격돌하기 직전에, 먼저피하는 쪽이 겁쟁이가 되는 게임의 심리를 응용해, 방향이 틀어지는것을 염두해두었었다. 오른쪽으로 호를 그리던 부채의 방향을 순발력을 수초간 발휘하여
왼손으로 부채를 쥔 손을 역으로 비틀어 넓게 펼쳐진 부채를 회초리마냥 후려치듯 겐의 옆구리를 쳐내려고 시도한다.
톤이 슬쩍올라간것을 눈치채고는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했다. 무자비한 폭군은 될수있을지언정, 현명하고 인자한 대왕으로서의 자질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다른사람의 감정은 이해하기 싫고 내 감정이 격해지는건 참을수가 없다.
"말의 거짓이 있을지언정 가식떨지 않는 사람은 칭찬할만합니다. 후후후.."
남의 환심을 사려는 거짓말은 아니니까. 그렇지만서도 반어법적인 어투는 얄밉기 그지없었다. 이게 저 남자의 화법일터다.
"방향을 트는것을 노렸답니다. 큰 공격끼리 부딫히면 결국 결과는 둘다 큰 피해를 입게되니까 치킨게임인거죠."
양쪽이 격돌하기 직전에, 먼저피하는 쪽이 겁쟁이가 되는 게임의 심리를 응용해, 방향이 틀어지는것을 염두해두었었다. 오른쪽으로 호를 그리던 부채의 방향을 순발력을 수초간 발휘하여
왼손으로 부채를 쥔 손을 역으로 비틀어 넓게 펼쳐진 부채를 회초리마냥 후려치듯 겐의 옆구리를 쳐내려고 시도한다.
664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6:15:12
"그런가아. 난 누굴 사귀는 건 처음이니까. 그냥 내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 있거든."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이러는 건 아니지만.
작게 중얼거리던 궁시렁거림에 그렇게 억울했냐며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왜에. 당하기만 하면 억울하지 않아?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는데?"
뭘 상상한거야. 이 응큼한 댕댕이.
"늑대인지 강아지인지 모르겠다니까, 정말."
그냥 귀여운 강아지 하라면서 내쪽으로 주는 딸기쇼트케익을 받아들었다. 그러다 문득, 케익을 밀어주던 라연의 손을 슬쩍 잡아올렸다. 그대로 손바닥에 내 입술에 한번 스치곤 놔주었다. 역시나 태연자약하게.
"케익도 에이드도 맛있겠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렇게 말하고 먼저 포크를 들었다.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이러는 건 아니지만.
작게 중얼거리던 궁시렁거림에 그렇게 억울했냐며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왜에. 당하기만 하면 억울하지 않아?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는데?"
뭘 상상한거야. 이 응큼한 댕댕이.
"늑대인지 강아지인지 모르겠다니까, 정말."
그냥 귀여운 강아지 하라면서 내쪽으로 주는 딸기쇼트케익을 받아들었다. 그러다 문득, 케익을 밀어주던 라연의 손을 슬쩍 잡아올렸다. 그대로 손바닥에 내 입술에 한번 스치곤 놔주었다. 역시나 태연자약하게.
"케익도 에이드도 맛있겠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렇게 말하고 먼저 포크를 들었다.
667 겐 - 유현 (6890764E+5)
2018-05-26 (파란날) 16:22:44
"아뇨 뭐. 신경도 안쓰시겠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누가 왕이 되는가 따위 별 관심 없기도 하고.
왕이라. 이 아카데미에 오기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 그럼 계속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칭찬 들어서 기쁘기도 하고?"
그래, 내가 공격을 피하는걸 노렸다 이거지 이 나쁜사람이!
"여기는 먼저 피해준 제 아름다운 인성을 칭찬하기를 바라는데.."
바랄 수 없는 소원이겠지. 저런 고약한 성격이라면 멍청함을 칭찬하려나.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지만.
"옆구리가 쓰라려 죽겠네ㅡ 아이고오!"
누구때문에 옆구리가 너무나도 시려!
"좀 같이합시다!"
옆구리의 아픔을 느끼면서, 팔꿈치를 옆의 유현에게 휘두른다!
누가 왕이 되는가 따위 별 관심 없기도 하고.
왕이라. 이 아카데미에 오기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 그럼 계속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칭찬 들어서 기쁘기도 하고?"
그래, 내가 공격을 피하는걸 노렸다 이거지 이 나쁜사람이!
"여기는 먼저 피해준 제 아름다운 인성을 칭찬하기를 바라는데.."
바랄 수 없는 소원이겠지. 저런 고약한 성격이라면 멍청함을 칭찬하려나.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지만.
"옆구리가 쓰라려 죽겠네ㅡ 아이고오!"
누구때문에 옆구리가 너무나도 시려!
"좀 같이합시다!"
옆구리의 아픔을 느끼면서, 팔꿈치를 옆의 유현에게 휘두른다!
677 이아나주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6:27:58
하핫..... 안경 뽀각나서 맞추러 왔다......근데
딱 원하는 테가 10만원이라 덜 원하는걸로 삿다......ㅎ....슬프다....
딱 원하는 테가 10만원이라 덜 원하는걸로 삿다......ㅎ....슬프다....
680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6:28:46
이아나주 안경.... (토닥토닥) 근데 묘하게 슬프다..다음에는 꼭 원하는 테로 사기를 바래!!!!!
681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29:03
"강압적인 거 말고는 처음인걸.. 잘 모르는걸?"
친구는 많아도 이런 방식은 처음이기도 하고.. 라고 말꼬리를 흐립니다. 아카데미 이전의 친구라곤 없었지요. 있었어도 끔살이었는데. 있는 게 이상하죠. 그쵸?
"당하기만 해서 그런지 체념했는걸?"
"음. 이건 아직 아닐지도 모르지만?"
가볍고 가볍게 꾸며냅니다. 정말 장난같게 느낀다면 좋을 일이죠. 늑대인지 강아지인지 모르겠다는 말에 음. 그래도 전자가 좀 더 좋지 않으려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
손바닥이 입술과 스치자 이런 식은 또 처음이라는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헤일리를 쳐다보려 합니다. 눈동자의 가장자리 잿빛이 좀 울렁울렁하며 색이 드러날락말락하는게.. 태연자약하게 말하는 걸 듣고는 조..조금은 안정되었는지 몽블랑을 잘라먹으려고 포크를 들려 합니다.
친구는 많아도 이런 방식은 처음이기도 하고.. 라고 말꼬리를 흐립니다. 아카데미 이전의 친구라곤 없었지요. 있었어도 끔살이었는데. 있는 게 이상하죠. 그쵸?
"당하기만 해서 그런지 체념했는걸?"
"음. 이건 아직 아닐지도 모르지만?"
가볍고 가볍게 꾸며냅니다. 정말 장난같게 느낀다면 좋을 일이죠. 늑대인지 강아지인지 모르겠다는 말에 음. 그래도 전자가 좀 더 좋지 않으려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
손바닥이 입술과 스치자 이런 식은 또 처음이라는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헤일리를 쳐다보려 합니다. 눈동자의 가장자리 잿빛이 좀 울렁울렁하며 색이 드러날락말락하는게.. 태연자약하게 말하는 걸 듣고는 조..조금은 안정되었는지 몽블랑을 잘라먹으려고 포크를 들려 합니다.
684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6:31:01
앗 이아나주......(토닥부둥)다음번엔 꼭 원하는 걸로 살 수 있길!
그리고 프란츠주 잘 다녀와요!
그리고 프란츠주 잘 다녀와요!
685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31:26
>>666
프란츠는 구슬을 하나 얻었습니다! 손에서 한 번 놓칠 뻔했지만 꽉 잡았네요!
>>671 .dice 1 7. = 4
프란츠는 구슬을 하나 얻었습니다! 손에서 한 번 놓칠 뻔했지만 꽉 잡았네요!
>>671 .dice 1 7. = 4
690 이아나주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6:36:59
안경맞추면서 복숭아 사탕 먹는데 맛난당...ㅎㅎ
왠지 먹을수록 이아나가 연상되서 복숭아랄 여자는 무스뉴이미지일까 하고 구글에 복숭아 여자 검색했다가 충격먹었다....왜째서창녀인거야ㅡ....
왠지 먹을수록 이아나가 연상되서 복숭아랄 여자는 무스뉴이미지일까 하고 구글에 복숭아 여자 검색했다가 충격먹었다....왜째서창녀인거야ㅡ....
692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6:40:06
강압적인 거 말고는 처음인 걸, 당하기만 해서 해서 그런지 체념했는 걸.
어느 말도 쉬이 듣고 넘기기가 어려웠으나 나는 그저 그런 반응을 보여야 했다. 지금 이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기도 했고, 지금은 때가 아니란 생각도 들어서.
"늑대가 좋으면 늑대답게 굴어보던지. 이건 뭐 완전히 반대지 않아?"
진짜 늑대처럼 굴어볼까, 라며 나는 농담을 던졌다. 이참에 포지션 확 굳혀버려? 응? 뭐, 난 라연이 늑대가 되주는 쪽이 더 좋지만서도.
느닷없는 스킨십에 눈동자가 일렁일 정도로 놀라는 걸 보니살짝 부끄러운 듯한 기분이었다. 뭔가 안정이 안 되는 것 같달까. 그 원인이 나긴 하지만.
에이 모르겠다. 나는 내 몫의 딸기쇼트를 작게 한입 크기로 잘라 포크에 얹어서 라연에게 내밀었다.
"이거 맛있어. 너도 먹어봐."
하얀 크림 위에 있던 빨간 딸기도 같이 올려서 아앙 해보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어느 말도 쉬이 듣고 넘기기가 어려웠으나 나는 그저 그런 반응을 보여야 했다. 지금 이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기도 했고, 지금은 때가 아니란 생각도 들어서.
"늑대가 좋으면 늑대답게 굴어보던지. 이건 뭐 완전히 반대지 않아?"
진짜 늑대처럼 굴어볼까, 라며 나는 농담을 던졌다. 이참에 포지션 확 굳혀버려? 응? 뭐, 난 라연이 늑대가 되주는 쪽이 더 좋지만서도.
느닷없는 스킨십에 눈동자가 일렁일 정도로 놀라는 걸 보니살짝 부끄러운 듯한 기분이었다. 뭔가 안정이 안 되는 것 같달까. 그 원인이 나긴 하지만.
에이 모르겠다. 나는 내 몫의 딸기쇼트를 작게 한입 크기로 잘라 포크에 얹어서 라연에게 내밀었다.
"이거 맛있어. 너도 먹어봐."
하얀 크림 위에 있던 빨간 딸기도 같이 올려서 아앙 해보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69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42:28
>>685 루이는 조금 인적이 없던 산에 도달해. 그 주위에 아무렇게나 꽂혀 버려져 있던 루이의 키만하고 가는 은빛으로 빛나는 덩쿨이 감겨 있는 듯한 봉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천화요란의 봉' 줄이면 '천화의 봉'
"꽃이 아름다운 것은 지극히 인간의 관점일지어다."
"어쩌면 식물이야말로 마지막을 지켜보지 아니할 것인가?"
-루이는 천화요란의 봉을 얻었습니다!
-기묘하게도, 그 봉은 아바돈이 만든 것도 아니고, 먼 고대 리에츠의 기술도 아닌 것으로, 비주얼 이펙트 등을 담당해줍니다.(나타나면 꽃잎 흩날리기 등)
-그 외에는 식물의 성장이나 퇴화를 약간 제어할 수 있으며, 약한 지성을 지닌 식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공격보다는 덫을 만드는 데 조금 도움이 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 중 한 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지극히 인간의 관점일지어다."
"어쩌면 식물이야말로 마지막을 지켜보지 아니할 것인가?"
-루이는 천화요란의 봉을 얻었습니다!
-기묘하게도, 그 봉은 아바돈이 만든 것도 아니고, 먼 고대 리에츠의 기술도 아닌 것으로, 비주얼 이펙트 등을 담당해줍니다.(나타나면 꽃잎 흩날리기 등)
-그 외에는 식물의 성장이나 퇴화를 약간 제어할 수 있으며, 약한 지성을 지닌 식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공격보다는 덫을 만드는 데 조금 도움이 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 중 한 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697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6:43:21
에로한 잡지를 도색잡지(복숭아 도, 빛 색입니다. 네...)라고 한다던가, 도화살이라던가 하니까요. 그런 식으로 성적인 의미에 많이 쓰였는데... 사실 왜인지 모르겠어요. 복숭아 맛있는데...
698 유현 - 겐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6:43:53
"무슨 애완동물이랍니까. 적당히 비꼬시죠 후후."
치킨게임은 결과적으로 성공을 하여 큰공격을 받아쳐내는데에는 성공했다. 심리전에 대한 것은 연구한만큼은 나오는건가.
"쯧. 겁쟁이가 되서 피한것을 칭찬하라는 말입니까. 너무 저를 나쁜사람 처럼 몰아가시네. 윽-."
그렇지만 유효타 자체는 성공했음에도 고통을 감내하고 그대로 팔꿈치를 복부로 가격당할줄은 몰랐다. 시야가 순간적으로 흐릿하게 2중으로 나뉘어져보인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건장한 남성이상의 힘은 가지고 있는 남자다. 맞는건 두렵지않지만 아픈건 나한테도 아픈게 틀림없었다.
"크읏.."
숨을 토해내듯 억지로 쉬고는 가까스로 넉다운이 되는 참사는 막아내는데에 성공했기에 아까들었던 말에 대해서 말해본다.
"솔직히 이바닥까지와서 황위를 아직도 노린다는 소문을 듣고있지만요.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저는.. 아니 나는 내가 바라는건 다른곳에 있으니까."
웃는얼굴은 더이상 펼치지않는다. 그것은 가면이었을뿐 진실된 얼굴은 하나밖에없었다. 아무런것도 응시하지않는 듯한 공허한 얼굴이.
치킨게임은 결과적으로 성공을 하여 큰공격을 받아쳐내는데에는 성공했다. 심리전에 대한 것은 연구한만큼은 나오는건가.
"쯧. 겁쟁이가 되서 피한것을 칭찬하라는 말입니까. 너무 저를 나쁜사람 처럼 몰아가시네. 윽-."
그렇지만 유효타 자체는 성공했음에도 고통을 감내하고 그대로 팔꿈치를 복부로 가격당할줄은 몰랐다. 시야가 순간적으로 흐릿하게 2중으로 나뉘어져보인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건장한 남성이상의 힘은 가지고 있는 남자다. 맞는건 두렵지않지만 아픈건 나한테도 아픈게 틀림없었다.
"크읏.."
숨을 토해내듯 억지로 쉬고는 가까스로 넉다운이 되는 참사는 막아내는데에 성공했기에 아까들었던 말에 대해서 말해본다.
"솔직히 이바닥까지와서 황위를 아직도 노린다는 소문을 듣고있지만요.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저는.. 아니 나는 내가 바라는건 다른곳에 있으니까."
웃는얼굴은 더이상 펼치지않는다. 그것은 가면이었을뿐 진실된 얼굴은 하나밖에없었다. 아무런것도 응시하지않는 듯한 공허한 얼굴이.
70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44:40
이제 루이가 등장할 때마다 꽃잎이 흩날리는 순정만화 연출이 들어갑니다(진지)
사실 이걸 누가 갖고 갈지 궁금했었는ㄷ..
사실 이걸 누가 갖고 갈지 궁금했었는ㄷ..
701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6:46:12
아니 너무 루이다운 임팩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잎이 흩날리는 임팩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ㅋㅋㅋㅋㅋ대체ㅋㅋㅋㅋㅋㅋ
703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50:11
"그..그러게?"
본인도 그제서야 조금 깨달았는지 하하 웃다가 아 몰라. 늑대건 댕댕이건 헤일리한테만 귀여워보이면 되는 거 아니겠어? 라고 턱을 괴고 바라보려고 합니다. 작게 한 입 크기로 자른 딸기 쇼트를 보고는 몽블랑 먹기 전에 조금 가벼울 것 같기도?
"그래서 좋지만."
헤일리도, 딸기 쇼트도 라는 중의적인 말을 섞고는 아앙. 이라고 입을 벌려봅니다. 나도 먹여줄까? 라는 말 대신 자신의 몽블랑도 한 조각 덜어내어 아앙. 이라고 입을 벌리면서 내밀기도 하고요.
본인도 그제서야 조금 깨달았는지 하하 웃다가 아 몰라. 늑대건 댕댕이건 헤일리한테만 귀여워보이면 되는 거 아니겠어? 라고 턱을 괴고 바라보려고 합니다. 작게 한 입 크기로 자른 딸기 쇼트를 보고는 몽블랑 먹기 전에 조금 가벼울 것 같기도?
"그래서 좋지만."
헤일리도, 딸기 쇼트도 라는 중의적인 말을 섞고는 아앙. 이라고 입을 벌려봅니다. 나도 먹여줄까? 라는 말 대신 자신의 몽블랑도 한 조각 덜어내어 아앙. 이라고 입을 벌리면서 내밀기도 하고요.
706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16:51:17
연출 오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비주얼 떡상 가즈아아아아아아@@@@@@@@@@@@@@@
71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53:04
>>707 겐은 인챈트 스크롤을 받았습니다! 무기 하나쯤은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으려나요?
712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6:53:55
아 다만 지니고 있을 때 한정입니다. 막 이벤트 때 두고 다니면 연출 없어요.
714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7:02:05
"그치. 좋은게 좋은거지."
어느 쪽이건 내 눈엔 다 귀여워 보이니까 오케이라고 말했다. 정말로, 지금 내게 보여주는 모습들이 가짜고 거짓일지라도.
...아니. 사실은...
"익, 뭐야, 내가 이 케익이랑 똑같은 수준이란 말야?"
일부러인듯한 중의적인 말에 불평하듯 투덜거렸다. 아 하고 벌린 입안에 포크를 대어주면서도 작게 궁시렁궁시렁. 내가 케익이랑 동급이라니, 흥이다. 이후 라연이 똑같이 몽블랑을 주자 날름 받아먹고는 또 흥, 했다.
"나는 먹을게 아니거든."
한마디 톡 중얼거리곤 에이드에 꽂힌 빨대를 당겨 한모금 쭉 들이켰다.
어느 쪽이건 내 눈엔 다 귀여워 보이니까 오케이라고 말했다. 정말로, 지금 내게 보여주는 모습들이 가짜고 거짓일지라도.
...아니. 사실은...
"익, 뭐야, 내가 이 케익이랑 똑같은 수준이란 말야?"
일부러인듯한 중의적인 말에 불평하듯 투덜거렸다. 아 하고 벌린 입안에 포크를 대어주면서도 작게 궁시렁궁시렁. 내가 케익이랑 동급이라니, 흥이다. 이후 라연이 똑같이 몽블랑을 주자 날름 받아먹고는 또 흥, 했다.
"나는 먹을게 아니거든."
한마디 톡 중얼거리곤 에이드에 꽂힌 빨대를 당겨 한모금 쭉 들이켰다.
715 이아나주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7:03:58
엉덩이 모양이라 그런쪽인건가...?
하핫... 역시 커플들의 꽁냥거림은 어장을 설탕으로 채워주는군!
하핫... 역시 커플들의 꽁냥거림은 어장을 설탕으로 채워주는군!
717 세하주 (4439875E+5)
2018-05-26 (파란날) 17:08:21
>>716 주변 녀자 황녀님 비류 헤일리
황녀님 - 못건드림
비류 - 귀찮아함
헤일리 - 남친있음
세하는 끝났어요...
황녀님 - 못건드림
비류 - 귀찮아함
헤일리 - 남친있음
세하는 끝났어요...
718 겐 - 유현 (6890764E+5)
2018-05-26 (파란날) 17:08:22
"무엇이든 비꼬는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저는 매우 슬픕니다!"
겁쟁이가 뭐나 나쁘다는건가. 겁쟁이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법인데.
나는 겁쟁이라서 그 지옥에서ㅡ 아니, 그만두자.
"황위를 버리고서라도 얻고싶은게 있다니, 놀라운걸요."
어느사이에 황녀의 웃는 얼굴은 사라졌고, 무표정만이 있었다.
아쉽다. 그래도 웃는 모습이 보기에는 좋은데. 하지만 가치는 있다고 해야하나.
"그걸 얻었으면 좋겠네요. 저랑은 상관없겠지만?"
하지만 부디, 당신의 그 욕심때문에 누군가가 죽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겁쟁이가 뭐나 나쁘다는건가. 겁쟁이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법인데.
나는 겁쟁이라서 그 지옥에서ㅡ 아니, 그만두자.
"황위를 버리고서라도 얻고싶은게 있다니, 놀라운걸요."
어느사이에 황녀의 웃는 얼굴은 사라졌고, 무표정만이 있었다.
아쉽다. 그래도 웃는 모습이 보기에는 좋은데. 하지만 가치는 있다고 해야하나.
"그걸 얻었으면 좋겠네요. 저랑은 상관없겠지만?"
하지만 부디, 당신의 그 욕심때문에 누군가가 죽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719 이아나주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7:08:42
~루이가 지나가는 길 예상~
루이: (꽃잎을 휘날리며 화사하게 걸어감)
이아나: (그걸 본다!)(영감을 얻는다!)
~다음날~
이아나: 당신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든 곡이에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이렇게 티엘린에도 밪꽃좀비가 탄생하고...)
루이: (꽃잎을 휘날리며 화사하게 걸어감)
이아나: (그걸 본다!)(영감을 얻는다!)
~다음날~
이아나: 당신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든 곡이에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이렇게 티엘린에도 밪꽃좀비가 탄생하고...)
720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7:09:28
>>717 아니 세하얔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맴찢)
.dice 0 100. = 89
.dice 0 100. = 89
727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7:12:25
>>725 어장의 당수치가 너무 올라가는데...?
이아나는.....가능성 없다고 하지말고...ㅠ^ㅠ...세하는....황자님 힘내......
이아나는.....가능성 없다고 하지말고...ㅠ^ㅠ...세하는....황자님 힘내......
729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13:47
"그렇지?"
히힛 웃고는 눈을 깜박깜박거려서 안정화 시키고는 몽블랑을 한 입 먹으려 합니다.
밝고 활달한 척, 너는 날 알게 되면 떠나버릴지도 몰라. 그렇겠지.. 음울한 표정이 살짝 스친 것 같았지만 금방 지워져버렸습니다. 똑같은 수준이냐는 말에 글쎄.. 나는 주체를 정확하게 정하지는 않았는걸? 이라고 능청스레 대답하고는 먹을 게 아니라는 말에 그럼. 먹을게 아닌데도 먹어치우겠다고 표현할 리가 없잖아? 라고 농담처럼 말하고는 자신도 에이드를 한모금 마시려 합니다.
"맛있네..?"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 왜 이 가게에서 가장 유명한 건지 알 것 같아... 어쩐지 커플 아닌데도 꽤 많이 마시더라.. 라고 중얼거립니다.
히힛 웃고는 눈을 깜박깜박거려서 안정화 시키고는 몽블랑을 한 입 먹으려 합니다.
밝고 활달한 척, 너는 날 알게 되면 떠나버릴지도 몰라. 그렇겠지.. 음울한 표정이 살짝 스친 것 같았지만 금방 지워져버렸습니다. 똑같은 수준이냐는 말에 글쎄.. 나는 주체를 정확하게 정하지는 않았는걸? 이라고 능청스레 대답하고는 먹을 게 아니라는 말에 그럼. 먹을게 아닌데도 먹어치우겠다고 표현할 리가 없잖아? 라고 농담처럼 말하고는 자신도 에이드를 한모금 마시려 합니다.
"맛있네..?"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 왜 이 가게에서 가장 유명한 건지 알 것 같아... 어쩐지 커플 아닌데도 꽤 많이 마시더라.. 라고 중얼거립니다.
73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14:49
>>720 비류.. 구슬들이 울어요. 근데 안 들리니까 하나 더 잡았습니다!
73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7:16:26
>>730 ㅠㅁㅠ.....구슬이 울어.....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세개째......
733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16:31
어... 복숭아 색이랑 여성의 분칠 한 거랑 색이 비슷하고 엉덩이 모양인 것도 있고.. 반으로 갈랐을 때 씨랑 씨 주위 모양이.. 그... 어... 연상되는 모습이 있기도 해서
옛날부터 야시시한 걸로..(고개끄덕)
그런 반면에 복숭아가 잡귀를 쫓는다는 말도 있죠. 이건 예가 복숭아나무에 맞아죽어서라는 전설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요..
옛날부터 야시시한 걸로..(고개끄덕)
그런 반면에 복숭아가 잡귀를 쫓는다는 말도 있죠. 이건 예가 복숭아나무에 맞아죽어서라는 전설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요..
735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17:18:51
>>719
벚꽃엔딩 모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루이는 같이 걸을 사람이 없슴다~~~~~~~레이는 제외하죠 ㄷㄷ
벚꽃엔딩 모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루이는 같이 걸을 사람이 없슴다~~~~~~~레이는 제외하죠 ㄷㄷ
736 유현 - 겐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7:21:58
"비꼬는건 아니였다는 말이였습니까. 그러셨군요."
솔직히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건 아무래도 상관없었기에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다만 겁쟁이라는건 비난일지라도, 살아남으려고 하는 인간의 의지는 부정하지않습니다.어떤 목적을 이루기위해라면 결국은 살아남아야하니까요."
지나친 비하를 할 의도는 없었기에 그리 이야기하며 황위를 버리면서 얻고자하는게 있다라는 말에. 희미하면서도 기분나쁜 웃음기를 먹어보인다.
장난끼를 머금은 아까와의 농담조의 얼굴이 아니라, 마치 지독하리만큼 어떤 것에대한 사랑에 빠진것처럼.
물론 사랑은 아니다. 내가 가진 이 감정은 내가 모르는 사랑이 아니라, 맹신이니까.
그리고 버리려고해서 버린것은 아니였다. 버릴수밖에 없는 환경이 버리게 만들었으니까. 사실은 박탈이었고.
"그것은 머나먼 것이지만, 가까워지고 있다. 라고 말해두면 좋을까-. 하나만 묻겠습니다. 대련은 이쯤에서 해두고."
부채를 접어넣고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질문했다.
"만일 필연적인 멸망이 도래한다면, 당신은 그 운명에 저항합니까?"
그것을 묻는 황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魔)에 홀린 무언가였다.
//막레좀 부탁하지.
솔직히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건 아무래도 상관없었기에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다만 겁쟁이라는건 비난일지라도, 살아남으려고 하는 인간의 의지는 부정하지않습니다.어떤 목적을 이루기위해라면 결국은 살아남아야하니까요."
지나친 비하를 할 의도는 없었기에 그리 이야기하며 황위를 버리면서 얻고자하는게 있다라는 말에. 희미하면서도 기분나쁜 웃음기를 먹어보인다.
장난끼를 머금은 아까와의 농담조의 얼굴이 아니라, 마치 지독하리만큼 어떤 것에대한 사랑에 빠진것처럼.
물론 사랑은 아니다. 내가 가진 이 감정은 내가 모르는 사랑이 아니라, 맹신이니까.
그리고 버리려고해서 버린것은 아니였다. 버릴수밖에 없는 환경이 버리게 만들었으니까. 사실은 박탈이었고.
"그것은 머나먼 것이지만, 가까워지고 있다. 라고 말해두면 좋을까-. 하나만 묻겠습니다. 대련은 이쯤에서 해두고."
부채를 접어넣고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질문했다.
"만일 필연적인 멸망이 도래한다면, 당신은 그 운명에 저항합니까?"
그것을 묻는 황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魔)에 홀린 무언가였다.
//막레좀 부탁하지.
739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7:25:55
에이드를 쭉 마시곤 포크로 애꿎은 딸기쇼트만 푹푹 찔러대었다. 찌를 때마다 스폰지와 스폰지 사이에 채워져있던 딸기퓨레가 울컥울컥 흘러나오는게 어느 날 언젠가 보았던 것과 똑같았다. 나는 왜 하얗고 빨간 딸기쇼트를 고른 걸까.
"맛있으면 많이 마시던지."
조금 퉁명스러운 어조로 말하곤 포크로 케익 괴롭히기를 계속했다. 찌르고 찌르고 또 찌르다 결국 케익이 뭉개질 정도로.
"...아."
케익이 엉망이 되고서야 찌르기를 멈추고 조금씩 떠서 입으로 가져갔다. 느릿느릿 먹으면서 라연을 힐끔 보기도 하고, 에이드에 꽂힌 빨대를 툭 건드리기도 하는 둥 했다.
"맛있으면 많이 마시던지."
조금 퉁명스러운 어조로 말하곤 포크로 케익 괴롭히기를 계속했다. 찌르고 찌르고 또 찌르다 결국 케익이 뭉개질 정도로.
"...아."
케익이 엉망이 되고서야 찌르기를 멈추고 조금씩 떠서 입으로 가져갔다. 느릿느릿 먹으면서 라연을 힐끔 보기도 하고, 에이드에 꽂힌 빨대를 툭 건드리기도 하는 둥 했다.
742 세하주 (4439875E+5)
2018-05-26 (파란날) 17:28:22
>>738 세하 :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은 제국.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영업
744 유현주 (1358259E+5)
2018-05-26 (파란날) 17:30:32
확실한건 황가쪽의 황위를 되찾는다는 그런 수단은 고려하지않고있음.
애초에 황제에게 반역할만큼의 계략을 짜는건 생각은 해봤지만 자기가 황가를 차지한다해도 체재유지를 위해 해야할일들의 리스크를 생각하면 손해가 더크다고 생각하는지라.
애초에 황제에게 반역할만큼의 계략을 짜는건 생각은 해봤지만 자기가 황가를 차지한다해도 체재유지를 위해 해야할일들의 리스크를 생각하면 손해가 더크다고 생각하는지라.
745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7:32:36
>>742 비류:........ 틈새시장공략하는 말투는 관두지. 황자님....(한숨)
>>743 헤일리주......(토닥)
>>744 옹..음음 글쿠만.
>>743 헤일리주......(토닥)
>>744 옹..음음 글쿠만.
747 겐 - 유현 (6890764E+5)
2018-05-26 (파란날) 17:36:08
"반응이 재미가없네요. 이거야 원."
전혀 관심이 없다 이건가. 해도 너무했다.
안중에 없다는 사실을 안다는건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그 대상이 누가되었든.
"목적이라. 아.. 뭐, 그렇겠죠?"
목적이라는게 뭘까. 그거 하나 이루겠다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목적같은걸 나같은 반푼어치가 말하는건 아니겠는걸.
"저는 필연같은거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에서 이미 성립하지 않네요."
필연이라는게 있었다면, 내가 이 아카데미에 오는 일은 없었어야했다.
필연이라는게 있다면, 그걸 정한녀석의 면상을 갈겨주겠어.
"뭐, 알아서 판단해주세요? 제가 그리 친절하지 않다는건 아시잖아요! 하하하."
'그럼 이만 갈게요?' 라고, 천진난만한 소리로 말하며 등을 돌렸다.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여러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뭐, 만족스러운 교류였다.
전혀 관심이 없다 이건가. 해도 너무했다.
안중에 없다는 사실을 안다는건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그 대상이 누가되었든.
"목적이라. 아.. 뭐, 그렇겠죠?"
목적이라는게 뭘까. 그거 하나 이루겠다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목적같은걸 나같은 반푼어치가 말하는건 아니겠는걸.
"저는 필연같은거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에서 이미 성립하지 않네요."
필연이라는게 있었다면, 내가 이 아카데미에 오는 일은 없었어야했다.
필연이라는게 있다면, 그걸 정한녀석의 면상을 갈겨주겠어.
"뭐, 알아서 판단해주세요? 제가 그리 친절하지 않다는건 아시잖아요! 하하하."
'그럼 이만 갈게요?' 라고, 천진난만한 소리로 말하며 등을 돌렸다.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여러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뭐, 만족스러운 교류였다.
75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41:16
>>737 진은 비단 한 필을 발견합니다! 오오. 고-급 비단
>>741 헤일리는 스크롤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741 헤일리는 스크롤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75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46:28
몽블랑은 달콤했다. 정말로 달콤했다. 짙어지는 단 맛이 싫으면서도 좋았다.
"...."
딸기 쇼트가 뭉개지는 걸 보니 웃는 게 웃는 게 아닐지도. 븕고 하얀 게 참으로 닮았더라. 나는 그대로 남아 있겠지만, 떠나가겠지. 언제나 그런 걸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채워진 목줄도... 벗어날 수 없으니까.. 결국엔 ....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날 좋아한다 해주었다. 이상한 일이라고 처음엔 생각했다.
"같이 먹자."
그녀가 자신을 힐끔 바라볼 때마다 최대한 부드럽게 눈웃음지으면서 헤일리에게 에이드를 살짝 밀어주려고 합니다.
"...."
딸기 쇼트가 뭉개지는 걸 보니 웃는 게 웃는 게 아닐지도. 븕고 하얀 게 참으로 닮았더라. 나는 그대로 남아 있겠지만, 떠나가겠지. 언제나 그런 걸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채워진 목줄도... 벗어날 수 없으니까.. 결국엔 ....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날 좋아한다 해주었다. 이상한 일이라고 처음엔 생각했다.
"같이 먹자."
그녀가 자신을 힐끔 바라볼 때마다 최대한 부드럽게 눈웃음지으면서 헤일리에게 에이드를 살짝 밀어주려고 합니다.
758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48:30
>>752
유현은 구슬 하나를 발견합니다. 희마하게 아아.. 란 탄식이 들린 것 같기도?
>>754
시엔은 평범하지만 튼튼한 재봉 가위 하나를 발견합니다!
유현은 구슬 하나를 발견합니다. 희마하게 아아.. 란 탄식이 들린 것 같기도?
>>754
시엔은 평범하지만 튼튼한 재봉 가위 하나를 발견합니다!
76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7:54:23
그 뭐지 천 자르는 가위요. 그건 또 무슨 이름이 있던..
아 재단 가위인가..
아 재단 가위인가..
77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8:11:12
말 그대로 그냥 대충 쓰는 겁니다..
수표라고 해도 막 비싼 건 아니고 한 현실로 십만원 정도겠네요.
샤릴 아한: 아. 내 수표..
지운영:ㅋㅋㅋㅋㅋ 수표를 보물찾기에다가 넣어놨어요?
에밀리아: 바보냨ㅋㅋㅋㅋ
샤릴: 이 나쁜자식들아. 니들이 아끼는 장신구나 니들이 아끼는 포션도 들어가 있어라!
지운영: 아.
에밀리아: 내 포션이!
지운영: 제 장신구가!
수표라고 해도 막 비싼 건 아니고 한 현실로 십만원 정도겠네요.
샤릴 아한: 아. 내 수표..
지운영:ㅋㅋㅋㅋㅋ 수표를 보물찾기에다가 넣어놨어요?
에밀리아: 바보냨ㅋㅋㅋㅋ
샤릴: 이 나쁜자식들아. 니들이 아끼는 장신구나 니들이 아끼는 포션도 들어가 있어라!
지운영: 아.
에밀리아: 내 포션이!
지운영: 제 장신구가!
774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8:23:18
아니면 다이스를 굴릴 수도 있습니다...?
1, 3, 5. 1만원
2,4,6,7,8. 10만원
9. 50만원
10. 백만원
이런 식으로요.
1, 3, 5. 1만원
2,4,6,7,8. 10만원
9. 50만원
10. 백만원
이런 식으로요.
779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8:26:39
샤릴: 내 비상금 50만원이... 흑흑흑..
지운영: 어머.. 제 보석에 비하면 싼 값이네요..
에밀리아: x대따... 포션.. 토벌업무 한 번 더 가야할듯..
지운영: 어머.. 제 보석에 비하면 싼 값이네요..
에밀리아: x대따... 포션.. 토벌업무 한 번 더 가야할듯..
782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8:29:57
본의아니게 비상금을 가져가 버렸네요. 고거슨.. 음 고의가 아닌것ㄷㄷ
>>780 안녕히 주무셨읍니까
>>780 안녕히 주무셨읍니까
783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8:33:05
어서와요 리타주!
그치만..ㅇㅅㅇ... 비상금이 아니라면 월급이란 얘기나 용돈이란 얘기라서 그게 더 불싸ㅇ...
그치만..ㅇㅅㅇ... 비상금이 아니라면 월급이란 얘기나 용돈이란 얘기라서 그게 더 불싸ㅇ...
789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8:37:46
어서오세요 시엔주!
>>784 앗..ㅠㅠㅠㅠㅠㅠㅠㅠ
>>787 흑흑 죄책감.. 하지만 돈 좋아요..※?
>>784 앗..ㅠㅠㅠㅠㅠㅠㅠㅠ
>>787 흑흑 죄책감.. 하지만 돈 좋아요..※?
792 이아나-시엔 마이 베스트 프랜드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18:39:01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조금 부끄러워 그렇게 말하는 모습이 퍽 사랑스러웠다. 복숭아처럼 붉은 뺨과 당신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두 눈꺼플 안에 가득 넣어둔 그녀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기쁜 두근거림과 불안함이 살며시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다. 지금은 이 감정을 즐기고 싶으니까.
"앗."
그렇게 어찌할줄 모르던 중에 우연히 네가 준 젤리를 입에 대자 화악 퍼지는 달달한 느낌에 닫힌 눈꺼플 속의 눈동자가 초롱거렸다.
"이거 맛있다!"
저도모르게 화악 감탄하는 모습이 흡사 1년 전의 동글거리는 이아나를 연상시킨다.
조금 부끄러워 그렇게 말하는 모습이 퍽 사랑스러웠다. 복숭아처럼 붉은 뺨과 당신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두 눈꺼플 안에 가득 넣어둔 그녀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기쁜 두근거림과 불안함이 살며시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다. 지금은 이 감정을 즐기고 싶으니까.
"앗."
그렇게 어찌할줄 모르던 중에 우연히 네가 준 젤리를 입에 대자 화악 퍼지는 달달한 느낌에 닫힌 눈꺼플 속의 눈동자가 초롱거렸다.
"이거 맛있다!"
저도모르게 화악 감탄하는 모습이 흡사 1년 전의 동글거리는 이아나를 연상시킨다.
795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8:43:19
후후후..
인챈트에 개그요소를 넣고 싶은데 큰 고민중입니다. 효과는 확실한데 이펙트는 웃기게.. 가능할까요? 슬금슬금
인챈트에 개그요소를 넣고 싶은데 큰 고민중입니다. 효과는 확실한데 이펙트는 웃기게.. 가능할까요? 슬금슬금
796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18:44:26
>>784 말똥말똥함니다 수표 ㅊㅊ
저녁 뭐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먹고 일상 찾아야지\( ˆoˆ )/～～～～～～～～～～
저녁 뭐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먹고 일상 찾아야지\( ˆoˆ )/～～～～～～～～～～
80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8:50:38
>>798 방금 먹고와서...구나?
>>799 라면은 이야다;;;;어제 면먹었어...
>>800 으윽..카레....근처에 카레집 괜찮은데 있는데 갔다올까...
>>799 라면은 이야다;;;;어제 면먹었어...
>>800 으윽..카레....근처에 카레집 괜찮은데 있는데 갔다올까...
807 시엔 - 귀여운 이아나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19:14:34
"당연한 거니까."
맑게 웃으며 그리 말하곤 이내 네가 젤리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에 푸흣, 하고 웃는다. 역시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맛있지? 다른 맛도 있어. 그거 아껴두고 먹던 건데 꽤 맛있더라구."
쫀득한 젤리를 입 안에 하나 집어넣었다. 혀 끝에서 굴리다가 오물오물 씹어 삼켰다. 복숭아맛이 짙게 입 안에 퍼지고 그 맛을 이내 사과맛의 다른 젤리로 덮어버린다.
"그래도 그렇게 먹다간... 1년 전처럼 동그래질지도. 그래도 넌 동그랬을 때도 귀여웠어! 볼살도 쫀득말랑해보여서 완전 귀여웠어, 정말로!"
그렇게 말하며 이아나의 뺨에 손을 대고 잡아늘렸다가 뗀다.
맑게 웃으며 그리 말하곤 이내 네가 젤리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에 푸흣, 하고 웃는다. 역시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맛있지? 다른 맛도 있어. 그거 아껴두고 먹던 건데 꽤 맛있더라구."
쫀득한 젤리를 입 안에 하나 집어넣었다. 혀 끝에서 굴리다가 오물오물 씹어 삼켰다. 복숭아맛이 짙게 입 안에 퍼지고 그 맛을 이내 사과맛의 다른 젤리로 덮어버린다.
"그래도 그렇게 먹다간... 1년 전처럼 동그래질지도. 그래도 넌 동그랬을 때도 귀여웠어! 볼살도 쫀득말랑해보여서 완전 귀여웠어, 정말로!"
그렇게 말하며 이아나의 뺨에 손을 대고 잡아늘렸다가 뗀다.
811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21:52
>>805
비류는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 발견합니다!
>>809
겐은 포션 한 병을 발견합니다!
비류는 인챈트 스크롤을 한 장 발견합니다!
>>809
겐은 포션 한 병을 발견합니다!
813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9:23:36
다들 어서오세요!
슬금슬금.. 인챈트 설정 가져왔습니다.. 가능한가요?
[나의 힘을 조심해라. 그린랜턴 빛!]
- 그린랜턴의 빛은 영롱합니다. 인챈트 된 물건에 녹색의 영롱한 빛이 뿅뿅 뿜어지는 이펙트를 선사합니다. 이 이펙트가 있을때는 녹색 에너지파를 뿜하고 발사할수 있습니다?
- 녹색 에너지파는 무언가에 닿으면 폭★8 합니다? 이 폭★8은 영-롱한 그-린빛을 내뿜으며 주변을 혼란하게 만듭니다?
(.dice 1 10. = 1 에서 4이상이 나오면 성공.(상위종에게는 6이상) 2턴간 적은 섬광효과.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 네? 위력이 약하다고요? 으쩌라구요ㅋ 고거는 약한 님 탓입니다ㅋ 억울하면 강해지세요!
※ 이 인챈트를 파티 등 비전투상에서 사용할 경우 안전은 책임질수 없습니다.
- 스크롤에 적힌 대략적인 설명이다. -
(참고-자료:https://youtu.be/ddZhYTTnht4)
슬금슬금.. 인챈트 설정 가져왔습니다.. 가능한가요?
[나의 힘을 조심해라. 그린랜턴 빛!]
- 그린랜턴의 빛은 영롱합니다. 인챈트 된 물건에 녹색의 영롱한 빛이 뿅뿅 뿜어지는 이펙트를 선사합니다. 이 이펙트가 있을때는 녹색 에너지파를 뿜하고 발사할수 있습니다?
- 녹색 에너지파는 무언가에 닿으면 폭★8 합니다? 이 폭★8은 영-롱한 그-린빛을 내뿜으며 주변을 혼란하게 만듭니다?
(.dice 1 10. = 1 에서 4이상이 나오면 성공.(상위종에게는 6이상) 2턴간 적은 섬광효과.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 네? 위력이 약하다고요? 으쩌라구요ㅋ 고거는 약한 님 탓입니다ㅋ 억울하면 강해지세요!
※ 이 인챈트를 파티 등 비전투상에서 사용할 경우 안전은 책임질수 없습니다.
- 스크롤에 적힌 대략적인 설명이다. -
(참고-자료:https://youtu.be/ddZhYTTnht4)
814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23:39
>>810 헤일리는 10개가 다 모아져 -가게의 커다란 특제 케이크를 반값에 살 수 있는 쿠폰을 발견합니다!
이사장님: ....잃어버렸네. 뭐 어떤가. 다시 만들면 될 일이지.
이사장님: ....잃어버렸네. 뭐 어떤가. 다시 만들면 될 일이지.
81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26:09
>>813 공격이 빗나갈 확률을... 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이스 결과값에서 숫자를 1혹은 2 뺀다. 라고 적어주시면 될 것 같네요! 크리티컬의 경우에는 위력을 약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817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26:46
>>815 진은 구슬을 찾았습니다. 스르르릇 굴러가던 구슬이 반짝이네요..
818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9:28:35
>>816 그럼 이렇게 고쳐볼게요!
(.dice 1 10. = 8 에서 4이상이 나오면 성공.(상위종에게는 6이상) 2턴간 적은 섬광효과. 공격 다이스값에서 2를 뺀다.(상위종은 1만 뺀다.)크리티컬은 위력을 감소시킨다.)
(.dice 1 10. = 8 에서 4이상이 나오면 성공.(상위종에게는 6이상) 2턴간 적은 섬광효과. 공격 다이스값에서 2를 뺀다.(상위종은 1만 뺀다.)크리티컬은 위력을 감소시킨다.)
82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30:38
음.. 네. 그정도면 괜찮은 것 같네요!
아. 여러분. 상위종은 중급을 말하는 겁니다! 상급 아바돈 아니예요...
아. 여러분. 상위종은 중급을 말하는 겁니다! 상급 아바돈 아니예요...
821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19:32:45
>>819 누가 사악한 수도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820 감사합니다! 위키에 올려놓을게요..!
>>820 감사합니다! 위키에 올려놓을게요..!
822 보물 찾는 인디고 & 루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19:34:07
저 왔슴미다아ㅏ 저녁 먹었으니 좀 있다가 셴주랑 일상도 마저 하고! 다이스도 굴려야겠네요!
*
“인디! 여기 뭔가 있는 거 같은데!” 물기둥이 풀숲에서 불쑥 솟아오르며 건장한 남자의 형상으로 뭉쳤다. 루 메이트너였다.
“잠깐만 있어 봐!” 인디고는 땅을 들어올렸다. 흙이 우수수 떨어졌다.
.dice 0 100. = 77
*
“인디! 여기 뭔가 있는 거 같은데!” 물기둥이 풀숲에서 불쑥 솟아오르며 건장한 남자의 형상으로 뭉쳤다. 루 메이트너였다.
“잠깐만 있어 봐!” 인디고는 땅을 들어올렸다. 흙이 우수수 떨어졌다.
.dice 0 100. = 77
824 헤일리 - 라연 (5659264E+5)
2018-05-26 (파란날) 19:34:51
새하얀 크림과 딸기퓨레가 범벅이 된 스폰지는 달았다. 그저 달았다는 표현 외에는 어울리는 것이 없었다. 달고 달아서 그만 먹고 싶어도 자꾸만 손이 갔다. 언제까지? 접시가 빌 때까지.
빈 접시에 포크가 따닥거리며 닿자 그대로 내려놓아버리고 라연이 밀어주는 에이드의 빨대를 당겼다.
"응."
같이 마시자는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고 빨대를 물었다. 서너모금 마시고서 잠시 입을 떼었다가 딱 라연에게만 들릴 정도로 말했다.
"기약도 가망도 없는 희망을 주는 거랑 처음부터 어떤 희망도 주지 않는 거, 둘 중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그렇게 묻곤 에이드에 꽂힌 빨대를 이리저리 툭툭 건드렸다.
빈 접시에 포크가 따닥거리며 닿자 그대로 내려놓아버리고 라연이 밀어주는 에이드의 빨대를 당겼다.
"응."
같이 마시자는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고 빨대를 물었다. 서너모금 마시고서 잠시 입을 떼었다가 딱 라연에게만 들릴 정도로 말했다.
"기약도 가망도 없는 희망을 주는 거랑 처음부터 어떤 희망도 주지 않는 거, 둘 중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그렇게 묻곤 에이드에 꽂힌 빨대를 이리저리 툭툭 건드렸다.
82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38:09
>>822 인디고는 반짝거리는 구슬을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구슬이 말할 수 있었다면 분명 이렇게 말했겠지요!
"xx 뭐야! 숨은 나까지 찾다니!"
구슬이 말할 수 있었다면 분명 이렇게 말했겠지요!
"xx 뭐야! 숨은 나까지 찾다니!"
828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9:40:47
인챈트 하나 만들어 봤는데 확인 부탁해.
[ 안개는 최선의 방어가 될 수 있지.
물안개. ]
- 최선의 공격은 방어. 인챈트 된 물건에 뿌연 비가 내린 뒤의 공기처럼 청량한 느낌을 주지만 불길한 붉은기운을 내는 안개가 담긴다.
- 방어, 방어를 위한, 방어에 의한 안개. 방패처럼 단단하게 튕겨내는 것이 아니라 공격이 흐르듯이 빗나간다.
1 .dice 1 10. = 3 에서 3이상일시 회피 효과. -단 상위종에게는 6이상일시 적용-
(상위종에게 회피효과가 들어갈 시 .dice 1 10. = 6 에서 5이상 나올 때 상위종의 공격력을 1턴간 약화)
[ 안개는 최선의 방어가 될 수 있지.
물안개. ]
- 최선의 공격은 방어. 인챈트 된 물건에 뿌연 비가 내린 뒤의 공기처럼 청량한 느낌을 주지만 불길한 붉은기운을 내는 안개가 담긴다.
- 방어, 방어를 위한, 방어에 의한 안개. 방패처럼 단단하게 튕겨내는 것이 아니라 공격이 흐르듯이 빗나간다.
1 .dice 1 10. = 3 에서 3이상일시 회피 효과. -단 상위종에게는 6이상일시 적용-
(상위종에게 회피효과가 들어갈 시 .dice 1 10. = 6 에서 5이상 나올 때 상위종의 공격력을 1턴간 약화)
829 유우주 (0794419E+5)
2018-05-26 (파란날) 19:43:11
온 사람들 다 어서와~
>>826 이제 사실상 인간의 집념 vs 구슬의 자유 라는 표제가 되어가는 듯한....
>>826 이제 사실상 인간의 집념 vs 구슬의 자유 라는 표제가 되어가는 듯한....
830 보물 찾는 인디고 & 루 (5452997E+5)
2018-05-26 (파란날) 19:44:10
구슬 카운트: 1
인디고와 루는 주먹을 맞댔다. 상품 말고는 관심 없는 루는 인디고에게 구슬을 떠맡겼다.
*
시엔주랑 캡틴 등등 모두 반가워요 ^ㅁ^!
인디고와 루는 주먹을 맞댔다. 상품 말고는 관심 없는 루는 인디고에게 구슬을 떠맡겼다.
*
시엔주랑 캡틴 등등 모두 반가워요 ^ㅁ^!
833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49:26
>>828 음.. 4이상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상위종에게 들어간다는 건 가능합니다! 다만 회피 후 1턴간 공격력이 약화된다는 것인가요? 음.... 공격력은 어느 정도로 약화하실 건가요?
스크롤을 무기에 적용했을 때 가능하지만, 그 검에 다시 빙결능력을 써서 공격하거나 그러면 그 능력은 사라집니다! 그 점은 유의해주세요.
스크롤을 무기에 적용했을 때 가능하지만, 그 검에 다시 빙결능력을 써서 공격하거나 그러면 그 능력은 사라집니다! 그 점은 유의해주세요.
834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19:52:03
>>833 1 .dice 1 10. 4에서 이상일시 회피 효과. -단 상위종에게는 6이상일시 적용-
(상위종에게 회피효과가 들어갈 시 .dice 1 10. 5이상일시)
일단 1턴간 상위종 공격력 2-3정도 빼는걸로 생각중인데.
(상위종에게 회피효과가 들어갈 시 .dice 1 10. 5이상일시)
일단 1턴간 상위종 공격력 2-3정도 빼는걸로 생각중인데.
835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53:11
"정말로.."
말을 멈추고는 그만둡니다. 삼키고 삼키면 될 일이다. 넘겨즌 에이드를 마시는 걸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헤일리의 나즈막한 말에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약도 가망도 없는 희망..과 아예 주어지지 않은 희망.."
내 생각일 뿐이지만.. 나는 아마도 후자가 나을 거라고 생각해. 아마도.. 라고 라연은 답지 않게 우울한 표정을 살짝 띄우며 망설이다가 대답하였습니다. 라연에게 차라리 아무 희망이 없었더라면 더 나았을 텐데. 너는 그 기약도 가망도 없는 희망에 기대었고, 죽어갔고 저주를 퍼부어지고, 완전히 잃었지. 그래. 그것이야말로 텐게르가 인간에게 내린 저주였다.
"그렇지만.. 음.. 어떤 것에 대한 희망인지 사실은 잘 모르겠어."
이 아카데미에 온 것도..
아니다. 그것은 희망이 없기에 철저한 준비를 통한 것이었다.
말을 멈추고는 그만둡니다. 삼키고 삼키면 될 일이다. 넘겨즌 에이드를 마시는 걸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헤일리의 나즈막한 말에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약도 가망도 없는 희망..과 아예 주어지지 않은 희망.."
내 생각일 뿐이지만.. 나는 아마도 후자가 나을 거라고 생각해. 아마도.. 라고 라연은 답지 않게 우울한 표정을 살짝 띄우며 망설이다가 대답하였습니다. 라연에게 차라리 아무 희망이 없었더라면 더 나았을 텐데. 너는 그 기약도 가망도 없는 희망에 기대었고, 죽어갔고 저주를 퍼부어지고, 완전히 잃었지. 그래. 그것이야말로 텐게르가 인간에게 내린 저주였다.
"그렇지만.. 음.. 어떤 것에 대한 희망인지 사실은 잘 모르겠어."
이 아카데미에 온 것도..
아니다. 그것은 희망이 없기에 철저한 준비를 통한 것이었다.
837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55:12
>>834 빼는 것 자체는 긍정적이기는 한데 막 반토막은 안되니까 물어본 거였어요. 아마도.. 상위종도 공격력이 참여자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되다 보니.. 200에서 3백 정도인가요? 그정도라면 가능합니다! 2천이나 3천은.. 조금 무리지만요.
838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57:37
>>836 음.. 가능은 하지만 보스전 이후엔 인챈트가 버티질 못해서 인챈트가 사라질 거예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840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00:40
스크롤이 아니라 크리드에게 받는 거라면 반영구적이긴 하겠지만요.(고개끄덕)
841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0:00:46
>>837-838 두통이랑 밥먹는것때문에 확인이 좀 늦었네. 보스전이후 인챈트 사라지는 건 오케이.
2백에서 3백 정도. 면 좀 애매하니까 3백으로 할게.
그럼
1 .dice 1 10. = 8 = 3 에서 4이상일시 회피 효과. -단 상위종에게는 6이상일시 적용-
(상위종에게 회피효과가 들어갈 시 .dice 1 10. = 1 = 6 에서 5이상 나올 때 상위종의 공격력을 1턴간 200-300 약화) 정도면 ok?
2백에서 3백 정도. 면 좀 애매하니까 3백으로 할게.
그럼
1 .dice 1 10. = 8 = 3 에서 4이상일시 회피 효과. -단 상위종에게는 6이상일시 적용-
(상위종에게 회피효과가 들어갈 시 .dice 1 10. = 1 = 6 에서 5이상 나올 때 상위종의 공격력을 1턴간 200-300 약화) 정도면 ok?
844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02:03
>>839 프란츠는 주문 시 제시하면 상당한 서비스를 준다는 쿠폰을 발견했습니다!
846 라연-헤일리◆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03:44
>>843 비류주 두통 괜찮으신가요? 네. 4이상시 회피. 6이상시 상위 회피. 5이상일 경우 300약화네요.
그렇게 해주시면 되겠네요!
그렇게 해주시면 되겠네요!
849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0:05:22
오케이. 확인. 위키 추가는.... 나중에 컴 잡으면 할게....두통은 집가서 약먹으면 되니까.
860 헤일리 - 라연 (6679957E+5)
2018-05-26 (파란날) 20:37:06
가망 없는 희망과 처음부터 어떤 희망도 없는 것. 지나가듯 던진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하던 라연이 후자를 택하고, 어떤 것에 대한 희망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대답했다.
제대로 된 대답이 돌아오자 나는 별일이라는 듯 고개를 갸웃하곤 좀전과 마찬가지인 태도로 말했다.
"나도 그래. 처음부터 희망 같은 건 없는게 낫더라. 어차피 가망이 없다면 아예 없는게 발버둥이라도 칠 맛이 나지. 안 그러면 나중에 괜히 기운만 빠지잖아."
그럴 거 같으면 희망 따위는 없는게 좋다고, 그렇게 말하고 말과 어울리지 않게 미소지었다. 입 뿐이지만.
"뭐에 대한 희망이고 준비인지는 본인 말곤 모르지. 적어도 나는 확실한 쪽이 있지만."
궁금해? 어느새 처음처럼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늦어서 미안해요 한번 날렸어서;;;
제대로 된 대답이 돌아오자 나는 별일이라는 듯 고개를 갸웃하곤 좀전과 마찬가지인 태도로 말했다.
"나도 그래. 처음부터 희망 같은 건 없는게 낫더라. 어차피 가망이 없다면 아예 없는게 발버둥이라도 칠 맛이 나지. 안 그러면 나중에 괜히 기운만 빠지잖아."
그럴 거 같으면 희망 따위는 없는게 좋다고, 그렇게 말하고 말과 어울리지 않게 미소지었다. 입 뿐이지만.
"뭐에 대한 희망이고 준비인지는 본인 말곤 모르지. 적어도 나는 확실한 쪽이 있지만."
궁금해? 어느새 처음처럼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늦어서 미안해요 한번 날렸어서;;;
870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46:13
"가망없는 것이 어쩌면 더 냉정하게 볼 수 있기도 했으니까..."
그래서 나는 텐게르님보다는..칼라미티님을 조금 더 믿는 편이다. 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텐게르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은 저주였고, 기만이셨으니.. 그리고 헤일리의 말을 듣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궁금해지기도 하지만..아아.. 그러고보니 고백할 거 힌참이나 남아 있었지."
뭘 고백하면 들을 수 있으려나? 라고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합니다. 생각으론 온갖 게 스쳐지나가고 있지? 헤일리에게 다시 고백하는 것도 들어 있으려나? 라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헤일리에게만 들릴 정도로 속삭이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에이드 맛있네.."
그 말을 하고서는 조금 부끄러웠는지 에이드를 마시면서 쓸데없는 말도 했네요.
그래서 나는 텐게르님보다는..칼라미티님을 조금 더 믿는 편이다. 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텐게르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은 저주였고, 기만이셨으니.. 그리고 헤일리의 말을 듣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궁금해지기도 하지만..아아.. 그러고보니 고백할 거 힌참이나 남아 있었지."
뭘 고백하면 들을 수 있으려나? 라고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합니다. 생각으론 온갖 게 스쳐지나가고 있지? 헤일리에게 다시 고백하는 것도 들어 있으려나? 라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헤일리에게만 들릴 정도로 속삭이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에이드 맛있네.."
그 말을 하고서는 조금 부끄러웠는지 에이드를 마시면서 쓸데없는 말도 했네요.
872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47:33
>>868
>>863
각각 인챈트 스크롤 하나씩을 지니게 됩니다!
(중도작성ㅂㄷㅂㄷ)
>>863
각각 인챈트 스크롤 하나씩을 지니게 됩니다!
(중도작성ㅂㄷㅂㄷ)
877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54:55
>>874 리타는 그토록 원하던 양꼬치 가게의 일일이용권을 찾았습니다! 마음껏 먹고 그걸 제시하면 학교에 청구하는 방식이로군요!
그러고보니 에밀리아 교수님이 '분명 이쯤에 숨겨놨었는데.. 제일 맛있는 양꼬치 가게의 일일이용권...'이라면서 한참동안 돌아다닌 걸 봤을수도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에밀리아 교수님이 '분명 이쯤에 숨겨놨었는데.. 제일 맛있는 양꼬치 가게의 일일이용권...'이라면서 한참동안 돌아다닌 걸 봤을수도 있겠네요!
881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0:58:15
가망 없는 편이 더 냉정하게, 맞는 말이다. 기대가 없으면 그만큼 상황도 현실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이성적인 판단을 앞세워 목적만을 우선시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그것은 어리석고 바보같아 보일지 몰라도 나는, 나 같은 사람들은 그것만큼 현실적인 방법도 없는 것이다. 아아 그래.
"너나 나나 서로 해야할 말은 많을 걸. 뭐, 내 건 그닥 상관 없겠지만."
태연하게 말하고 이어진 말에 피식 웃었다.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었어? 오구구구. 괜히 다른 말 하며 에이드를 마시는 라연을 향해 손을 뻗어 얼굴을 쓰다듬었다. 남자애가 뭐 이리 볼이 말랑말랑 부드러워. 질투나게.
"다시 고백하는 건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둬. 더는 말할 거 없을 때, 그 때 제대로 해보라구."
그 때까지는 가계약 쯤 되려나, 언제 헤어져도 뒤탈 없는? 이라며 좀 서운해질 법한 소리도 웃으면서 했다.
"너나 나나 서로 해야할 말은 많을 걸. 뭐, 내 건 그닥 상관 없겠지만."
태연하게 말하고 이어진 말에 피식 웃었다.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었어? 오구구구. 괜히 다른 말 하며 에이드를 마시는 라연을 향해 손을 뻗어 얼굴을 쓰다듬었다. 남자애가 뭐 이리 볼이 말랑말랑 부드러워. 질투나게.
"다시 고백하는 건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둬. 더는 말할 거 없을 때, 그 때 제대로 해보라구."
그 때까지는 가계약 쯤 되려나, 언제 헤어져도 뒤탈 없는? 이라며 좀 서운해질 법한 소리도 웃으면서 했다.
884 동그란이아나-늘씬한 시엔 (3583932E+5)
2018-05-26 (파란날) 21:07:53
"응! 정말로 맛있어! ...으아. 요새 이안오빠가 또 못먹게 해서 그리웟지 뭐야!"
이안이라면 아마 시엔도 알 것이다. 늘 얼굴도 반이나 가리게 모자를 푹 눌러쓴데다가 싸늘하기 그지없어서 무섭고, 진짜로 여자라도 멱살잡기를 하는 악마! 그러나 왜 그런지는 몰라도 악기를 다룬다는 것과 가만히만 있으면 분위기가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이상하게 인기가 있는 그분... 당신이 귀엽다 말했던 그 동글거렸던 이아나를 지금만큼 마르게 한 덕분에 가끔 빠른 감량을 위해 사람들을 찾아오는 사람도 있게 만든 사람이였다.
저도모르게 다시금 사탕에 손을 대다가 그대로 볼이 잡혀서 주우- 하고 늘어나자 입에서 으에에 거리는 소리가 난다.
"으아 그게 뭐야-. 안 귀여워!"
뭔가 복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따라서 시엔의 볼을 콕콕거리다가 묘하게 시무룩해졌다.
"넌 늘 피부도 하얗고, 맨날 말라서 부러워..."
그에 비하면 자신은... 이안의 표현을 빌리자면 뭐만 먹었다 할 땐 늘 기니피그나 햄스터가 되어버렸다.
이안이라면 아마 시엔도 알 것이다. 늘 얼굴도 반이나 가리게 모자를 푹 눌러쓴데다가 싸늘하기 그지없어서 무섭고, 진짜로 여자라도 멱살잡기를 하는 악마! 그러나 왜 그런지는 몰라도 악기를 다룬다는 것과 가만히만 있으면 분위기가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이상하게 인기가 있는 그분... 당신이 귀엽다 말했던 그 동글거렸던 이아나를 지금만큼 마르게 한 덕분에 가끔 빠른 감량을 위해 사람들을 찾아오는 사람도 있게 만든 사람이였다.
저도모르게 다시금 사탕에 손을 대다가 그대로 볼이 잡혀서 주우- 하고 늘어나자 입에서 으에에 거리는 소리가 난다.
"으아 그게 뭐야-. 안 귀여워!"
뭔가 복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따라서 시엔의 볼을 콕콕거리다가 묘하게 시무룩해졌다.
"넌 늘 피부도 하얗고, 맨날 말라서 부러워..."
그에 비하면 자신은... 이안의 표현을 빌리자면 뭐만 먹었다 할 땐 늘 기니피그나 햄스터가 되어버렸다.
885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10:24
차라리 가망이 없었다면 믿지 않았을 것이었다.
"해야 할 말이 많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렸습니다. 순간적으로 음울한 표정이 스치긴 했지만 금방 사라졌네요.
말랑말랑 부드러운 볼이 쓰다듬어지는 것에 조금 흠칫하기는 했지만 싱글싱글 웃다가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두라는 것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습니다.
서운해질 법한 소리였지만. 사실 라연에게는 약간은 안심되는 말이었습니다. 싫어하게 되어도 괜찮아. 가계약이니까. 그 전까지 알게 된다면 나는.. 자신이 있거든. 이라고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약간은 서운한 척 합니다. 만약 -라면 서운할 거다라고 생각한 거니 거짓말은 아니지요.
"미리 방지해 두는 거려나.."
그래도 알게 된다면 거리를 둘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옆에 있을 리가 없다. 체념의 발로였으니까요.
"해야 할 말이 많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렸습니다. 순간적으로 음울한 표정이 스치긴 했지만 금방 사라졌네요.
말랑말랑 부드러운 볼이 쓰다듬어지는 것에 조금 흠칫하기는 했지만 싱글싱글 웃다가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두라는 것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습니다.
서운해질 법한 소리였지만. 사실 라연에게는 약간은 안심되는 말이었습니다. 싫어하게 되어도 괜찮아. 가계약이니까. 그 전까지 알게 된다면 나는.. 자신이 있거든. 이라고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약간은 서운한 척 합니다. 만약 -라면 서운할 거다라고 생각한 거니 거짓말은 아니지요.
"미리 방지해 두는 거려나.."
그래도 알게 된다면 거리를 둘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옆에 있을 리가 없다. 체념의 발로였으니까요.
892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15:18
>>890 비류는 구슬을 발견합니다! 구슬이 통통 튀다니. 이상하리만치 활발하네요. 주위에 구슬이 더 있던 것 같지만 데굴데굴 굴러서 사라져버려서 하나밖에 못 잡았네요..
896 유우주 (0794419E+5)
2018-05-26 (파란날) 21:17:53
루이주 어서와~
>>892 이젠 진짜 스스로 움직이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2 이젠 진짜 스스로 움직이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1:21:38
아니;;;;;;; 다들 다이스값이;;;;;;;;
구슬 통통거리는거 귀여워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
인챈트 하나 더 짜야하는데...애는 묵혀두자....
구슬 통통거리는거 귀여워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
인챈트 하나 더 짜야하는데...애는 묵혀두자....
906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22:39
>>893
루이는 잘 포장된 새우튀김 한 팩을 발견합니다(?)
>>897
이아나는 스크롤을 발견합니다!
>>901
겐은 구슬을 발견합니다! 야생의 구슬을 포획했다!
루이는 잘 포장된 새우튀김 한 팩을 발견합니다(?)
>>897
이아나는 스크롤을 발견합니다!
>>901
겐은 구슬을 발견합니다! 야생의 구슬을 포획했다!
909 시엔 - 귀염귀염귀염한 이아나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1:23:53
"역시 나빴네. 단 건 이렇게나 맛있는데! 지금 몰래몰래 많이 먹고 가면... 안되려나?"
그러곤 푸흐흐, 웃다가 볼을 콕콕 찌르는 것에 조금 갸웃하더니 이내 귀엽지 않다는 말에.
"아... 이거, 방구석에 박혀있어서 그런 건데? 뭐 먹기도 귀찮아서 적당히 감자나 삶아먹으면서 그걸로 때우다가 살이 증발했고, 햇빛을 안 봐서... 피부도 그렇게 된 거고. 으음. 집 밖으로 나가는 편이 좀 더 좋은데말야, 나가기가 영 귀찮거든."
진담으로 하는 말이었다. 나가는 건 귀찮았다. 햇빛은 쨍하고, 움직이는 건 싫다. 그랬었다. 그래서 한번 나갈 때 웬만한 일을 다 끝마치려 하고, 또한 햇빛이 싫어서 양산을 쓰는 일이 많았다. 감자나 곤약젤리를 많이 사서 쟁여두고 먹는 이 식습관 탓에 아무래도 건강이 이렇게 작살난 것 같긴 하지만, 뭐 괜찮지 않나? 아직은 살아있고, 그러니 건강에 대한 것은 만회할 기회가 있다.
"이건 잘못된 생활때문에 그런 거니까 부러워하면 안돼."
그러곤 푸흐흐, 웃다가 볼을 콕콕 찌르는 것에 조금 갸웃하더니 이내 귀엽지 않다는 말에.
"아... 이거, 방구석에 박혀있어서 그런 건데? 뭐 먹기도 귀찮아서 적당히 감자나 삶아먹으면서 그걸로 때우다가 살이 증발했고, 햇빛을 안 봐서... 피부도 그렇게 된 거고. 으음. 집 밖으로 나가는 편이 좀 더 좋은데말야, 나가기가 영 귀찮거든."
진담으로 하는 말이었다. 나가는 건 귀찮았다. 햇빛은 쨍하고, 움직이는 건 싫다. 그랬었다. 그래서 한번 나갈 때 웬만한 일을 다 끝마치려 하고, 또한 햇빛이 싫어서 양산을 쓰는 일이 많았다. 감자나 곤약젤리를 많이 사서 쟁여두고 먹는 이 식습관 탓에 아무래도 건강이 이렇게 작살난 것 같긴 하지만, 뭐 괜찮지 않나? 아직은 살아있고, 그러니 건강에 대한 것은 만회할 기회가 있다.
"이건 잘못된 생활때문에 그런 거니까 부러워하면 안돼."
914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1:2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먹겠습니당!!!!! >-<♡
루이:(새우튀김 냠(레이한테 간식 먹여주기
레이:(간식 오물오물(맛남
무해하고 순수한 운투국 왕족의 일상임다 ><
루이:(새우튀김 냠(레이한테 간식 먹여주기
레이:(간식 오물오물(맛남
무해하고 순수한 운투국 왕족의 일상임다 ><
916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1:27:15
라연이 중얼거리는 동안 계속 볼을 쓰다듬고 있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표정 변화가 보이는 것 이상으로 느껴진다는 거 얘는 알까. 잠깐 스쳐지나가는 것도 알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일부러 더 손을 떼지 않고 있다는 것도.
"천천히 해, 하나씩. 한번에 몰아치면 내 머리 용량 초과되서 필름 끊길지도 몰라."
내 말에 서운한 척 하면서도 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아, 나는 두 손을 써서 라연의 양볼을 쭈욱 잡아당겼다.
"이 밉상. 어떻게 파고들 수도 없고."
밉상인데 미워할 수가 없네. 반쯤 투덜거리며 라연이 아파할 때까지 볼을 당기고 있다가 팩 놓았다.
"...바보."
흥이다. 혀를 한번 비죽 내밀곤 에이드의 빨대를 물었다.
"천천히 해, 하나씩. 한번에 몰아치면 내 머리 용량 초과되서 필름 끊길지도 몰라."
내 말에 서운한 척 하면서도 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아, 나는 두 손을 써서 라연의 양볼을 쭈욱 잡아당겼다.
"이 밉상. 어떻게 파고들 수도 없고."
밉상인데 미워할 수가 없네. 반쯤 투덜거리며 라연이 아파할 때까지 볼을 당기고 있다가 팩 놓았다.
"...바보."
흥이다. 혀를 한번 비죽 내밀곤 에이드의 빨대를 물었다.
920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29:06
>>912 진은 기묘하게도 방언을 하는(왠지 해석된다) 고무장갑을 발견했습니다!(동영상 참조) https://youtu.be/qlDYDUggLjQ
923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32:25
>>917 헤일리는 누군가의 금일봉이었던 봉투를 주웠습니다!
.dice 1 10. = 7
1,3,5. 10만원
2,4,6,8. 50만
9. 100만
10. 500만원
어쩐지 지운영이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돌아다니고 있었을지도..
.dice 1 10. = 7
1,3,5. 10만원
2,4,6,8. 50만
9. 100만
10. 500만원
어쩐지 지운영이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돌아다니고 있었을지도..
929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21:34:29
>>920
장갑 : 와나! 와나나와노앙오니어ㅏ다어더
진 : ...
장갑 : 와나나!! 와나와낰 와나낰!
진 : 이 망할 자식이!!!(양쪽으로 잡고 잡아당김)
장갑 : 와나아아아아아아악!!!
장갑 : 와나! 와나나와노앙오니어ㅏ다어더
진 : ...
장갑 : 와나나!! 와나와낰 와나낰!
진 : 이 망할 자식이!!!(양쪽으로 잡고 잡아당김)
장갑 : 와나아아아아아아악!!!
934 헤일리주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1:35:33
>>923
>>924
그래서 10마넌인가요 100마넌인가요? (헤일리 : 않이 내가 돈은 왜...)
>>924
그래서 10마넌인가요 100마넌인가요? (헤일리 : 않이 내가 돈은 왜...)
935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36:40
라연은 아마도 모르지 않을까? 그런 표정변화를 잘 모르지는 않지만. 바로 지워냈다고 생각하고 았을지도 몰라요. 라연은 조금 더 기뻐보이는 느낌으로 싱글싱글 웃으려고 합니다. 다른 생각을 한 건 맞지요.. 그렇죠?
"천천히 하다보면 아마도 엄청 오래 걸려버릴지도?"
그래도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을걸? 이라고 블러프를 치듯이 아무렇지 않은 듯 생각합니다.
"으에에에에에"
쭉 잡아당기면 아픈걸.. 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약간 생리적인 눈물이 고인 눈으로 팩 놓은 볼에 차가운 에이드 잔을 살짝 잡아 차가워진 손으로 문질문질합니다. 에이드의 나머지 빨대를 물고는 쪽쪽 빨아먹으려 합니다.
"천천히 하다보면 아마도 엄청 오래 걸려버릴지도?"
그래도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을걸? 이라고 블러프를 치듯이 아무렇지 않은 듯 생각합니다.
"으에에에에에"
쭉 잡아당기면 아픈걸.. 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약간 생리적인 눈물이 고인 눈으로 팩 놓은 볼에 차가운 에이드 잔을 살짝 잡아 차가워진 손으로 문질문질합니다. 에이드의 나머지 빨대를 물고는 쪽쪽 빨아먹으려 합니다.
936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1:37:20
헤일리 백만원.....?(격한 떨림)
>>933 볶음밥이랑 드래곤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볶음밥이랑 드래곤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37:29
>>934 100만원입니다(고개끄덕)
지운영: 제 금일봉이 보물찾기에..(흐릿)
지운영: 제 금일봉이 보물찾기에..(흐릿)
940 겐 (6890764E+5)
2018-05-26 (파란날) 21:39:15
스무디를 준비하면 되는거로군요.
좋아. 스무디에 매운 고추를 갈아넣자.
그나저나 금일봉이라니 허허허허.
좋아. 스무디에 매운 고추를 갈아넣자.
그나저나 금일봉이라니 허허허허.
942 비류주 (6752052E+5)
2018-05-26 (파란날) 21:40:34
>>940 비류는 매운거에는 면역갑이라구? 스무디에 고추는....괴이한거잖아(때림)
>>937 운영쌤 애도를...
>>937 운영쌤 애도를...
944 유우주 (0794419E+5)
2018-05-26 (파란날) 21:41:00
>>936 이 정도의 스무디 선물이면 비류와 어느정도 친해질 수 있지?! (진지
>>937 앗.... 아아앗...... (눈물)
연구가 잘못했네...
>>937 앗.... 아아앗...... (눈물)
연구가 잘못했네...
946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44:09
에밀리아: 하하하 돈이면 낫지. 난 포션이랑.. 양꼬치집..(주륵)
샤릴: 비상금.. (쥬륵)
운영: 금일봉... 장신구...(쥬륵)
샤릴: 비상금.. (쥬륵)
운영: 금일봉... 장신구...(쥬륵)
952 유우주 (0794419E+5)
2018-05-26 (파란날) 21:45:36
교사진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소지품도 나빌레라 흩어졌다면.... 얼마나 더한 혼파망이 일어났을까...
955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1:46:43
"뭐, 평생 걸려도 괜찮아."
"다 듣고 다시 고백 받고 대답할 때까지 쫓아다닐 테니까."
네가 숨든, 누가 숨기든 끝까지 찾아내서 그 옆에 있을 거라고 조금은 섬뜩할지도 모르는 말을 태연하게 했다.
농담 아니고 진심이었다. 정말로...다른 사람은 몰라도 라연 한명에게만큼은 그럴 거였다.
볼을 잡아당겨져서 아픈지 눈물 글썽이며 볼을 식히는 모습에 자업자득이라며 다시 한번 볼을 쿡 찔렀다.
"그러길래 누가 나랑 있을 때 딴 생각 하래? 표정 관리도 안 되고 말야."
내가 모를 줄 알지? 내 관찰력 무시하지 말라면서 남은 에이드를 쪽쪽 빨아 마셨다.
"다 듣고 다시 고백 받고 대답할 때까지 쫓아다닐 테니까."
네가 숨든, 누가 숨기든 끝까지 찾아내서 그 옆에 있을 거라고 조금은 섬뜩할지도 모르는 말을 태연하게 했다.
농담 아니고 진심이었다. 정말로...다른 사람은 몰라도 라연 한명에게만큼은 그럴 거였다.
볼을 잡아당겨져서 아픈지 눈물 글썽이며 볼을 식히는 모습에 자업자득이라며 다시 한번 볼을 쿡 찔렀다.
"그러길래 누가 나랑 있을 때 딴 생각 하래? 표정 관리도 안 되고 말야."
내가 모를 줄 알지? 내 관찰력 무시하지 말라면서 남은 에이드를 쪽쪽 빨아 마셨다.
959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21:48:40
>>956
진이 겐에게 장갑을 넘기면
장갑 : 와-나 참. 와나와나 와나...
진 : 니가 자초한 일이다...
진이 겐에게 장갑을 넘기면
장갑 : 와-나 참. 와나와나 와나...
진 : 니가 자초한 일이다...
960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48:56
아. 다음 어장 브금은 이미 비둘기야로 정해져서... 다다음에 생각해보겠습니다..?
964 유우주 (0794419E+5)
2018-05-26 (파란날) 21:50:09
>>959 와-나 참까지 한국말로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거 무엇?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51:10
나빌레라 흩어졌으며어는...
.....라연이랑 르투아르는 하나 털렸습니다..?
라연: 아니 왜요.
르투아르: 캡 이 xx가?
캡: 르투아르 말을 곱게 하세요!
르투아르: 이 xx를 xxxx해버릴 xxxx같으니라고.
캡:(동공지진)
.....라연이랑 르투아르는 하나 털렸습니다..?
라연: 아니 왜요.
르투아르: 캡 이 xx가?
캡: 르투아르 말을 곱게 하세요!
르투아르: 이 xx를 xxxx해버릴 xxxx같으니라고.
캡:(동공지진)
968 유우주 (0794419E+5)
2018-05-26 (파란날) 21:52:36
>>965 재밌었을텐데! (눈을 뜨니 남의 디바이스가 머리 맡에(밖으로 나가려니 모든 신발 실종
>>966 읽히자너.....?? (부비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읽히자너.....?? (부비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9 진주 (4515173E+5)
2018-05-26 (파란날) 21:53:11
참 캡틴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진의 성운의 유리병은 한번 쓰면 끝인건 아니죠?
그 가루가 유리병 안에 계속 생겨나는건가요?
그 가루가 유리병 안에 계속 생겨나는건가요?
970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54:27
"쫓아다닌다니.. 쫓아다닐 일이 없어야겠네..."
"아마 전자보다는 후자가 가능성이 높지 않으려나?"
섬뜩한 말 하지만.. 그걸 실현하지 않을 수 있고, 아니면 실현할 수도 있는 말이기에 표정의 변화 없이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입니다.
"에 나 그렇게 표정 많이 차이났어..?"
표정연기는 엄청 잘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약간 졸린 듯한 얼굴은 엄청 잘한다고? 라고 농담하며 얼굴을 살짝 만지작거립니다. 그러고보니 그러면 숨기고 있는 게 있다라는 걸 들킨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히힛..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일상이 좀 소중해서.."
방학은 싫으니까 말이야. 라고 나즈막히 말합니다.
"아마 전자보다는 후자가 가능성이 높지 않으려나?"
섬뜩한 말 하지만.. 그걸 실현하지 않을 수 있고, 아니면 실현할 수도 있는 말이기에 표정의 변화 없이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입니다.
"에 나 그렇게 표정 많이 차이났어..?"
표정연기는 엄청 잘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약간 졸린 듯한 얼굴은 엄청 잘한다고? 라고 농담하며 얼굴을 살짝 만지작거립니다. 그러고보니 그러면 숨기고 있는 게 있다라는 걸 들킨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히힛..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일상이 좀 소중해서.."
방학은 싫으니까 말이야. 라고 나즈막히 말합니다.
971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55:57
>>969 한번 쓰면 끝인 건 아니지만 한번에 막 많이 쓰면 생성되기까지의 쿨타임은 존재합니다.
뭐라고 해야하죠.. 조금 쓰면 시야가림은 짧게 끝나지만 연속적으로 쓸 수 있음. 많이 부으면 시야가림이 길게 가고 쿨타임이 김.. 이란 느낌? 짧게 써도 쓴 총량이 비슷하면 쿨타임 있음.
뭐라고 해야하죠.. 조금 쓰면 시야가림은 짧게 끝나지만 연속적으로 쓸 수 있음. 많이 부으면 시야가림이 길게 가고 쿨타임이 김.. 이란 느낌? 짧게 써도 쓴 총량이 비슷하면 쿨타임 있음.
973 이아나-시엔 (7189059E+4)
2018-05-26 (파란날) 21:58:49
둘은 참 대비가 되는 사람이였다. 이아나는 살이 잘 찌기 쉽고 식욕도 나름 상당해서 먹는량이 장난아니였다. 머리는 피부에 비해 밝고, 피부는 햇빛을 받은 해안가의 모래처럼 어두웠다. 옷은 꾸미고 다니기는 해도 늘 돌아다니느라 구김이 자주 생기고 삔은 꼽으면 왠일인지 사라져버린다.
반면에 시엔은 늘 방금 말한 것과 같은 식습관 덕분에 창백하고 하얀 피부, 새까만 머리카락과 마른 몸 덕분에 미인으로 보인다. 늘 바느질 솜씨도 좋고 멋도 잘 부려서 정말로 아가씨라는 느낌이 든다.
"으... 그건 그렇긴 하지만 매번 찔때마다 운동하거나 굶는것도 여간 그런걸!"
그러면서도 다시 젤리를 먹으려다가 멈칫한다. 아. 안돼! 안된다고! 이러면 살이 다시 쪄버릴거야! 라고 생각하여 소심하게 건강한 재료와 설탕을 넣은 쿠키를 꺼낸다.
그래. 설탕든 쿠키.
"...하, 하루만 먹는건 괜찮겟지?"
바들바들거리는 손으로 쿠키를 집은채 안쓰럽게 시엔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아서는 그녀는 정말이지 누가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면 살을 빼기 힘들어 보인다.
반면에 시엔은 늘 방금 말한 것과 같은 식습관 덕분에 창백하고 하얀 피부, 새까만 머리카락과 마른 몸 덕분에 미인으로 보인다. 늘 바느질 솜씨도 좋고 멋도 잘 부려서 정말로 아가씨라는 느낌이 든다.
"으... 그건 그렇긴 하지만 매번 찔때마다 운동하거나 굶는것도 여간 그런걸!"
그러면서도 다시 젤리를 먹으려다가 멈칫한다. 아. 안돼! 안된다고! 이러면 살이 다시 쪄버릴거야! 라고 생각하여 소심하게 건강한 재료와 설탕을 넣은 쿠키를 꺼낸다.
그래. 설탕든 쿠키.
"...하, 하루만 먹는건 괜찮겟지?"
바들바들거리는 손으로 쿠키를 집은채 안쓰럽게 시엔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아서는 그녀는 정말이지 누가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면 살을 빼기 힘들어 보인다.
982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2:04:28
아 저 지금 좀 어의가 사라진 것 같은데요 어의님 어디가심? 어서 우리 전하 치료해주시고 어이가 날아간 제 마음도 치료해주셈ㅠㅠ
985 헤일리 - 라연 (4877687E+5)
2018-05-26 (파란날) 22:06:43
"아마 없지는 않을 거 같지만, 기억해 둬. 어디에 있든 찾아내줄테니까."
설령 그곳이 지옥이나 심연일지라도.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는 잘 통했겠지~ 너 은근히 표정 잘 변해. 아니, 내가 잘 흔드는 건가?"
근래에도 여러사람 흔들어놓긴 했다며 가볍게 농담하듯 말했다. 자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짓을 해서 결과가 나빴던 적은 없으니 다행이지 않은가 생각했다.
라연에게도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내가 모르는 걸까.
"방학..."
으음. 그 말은 나에게도 좀 그랬다. 귀성해야 하는 라연에 비해 나는 안 가도 되었으니까. 끄응. 작게 앓는 소릴 내다가 아 하며 말했다.
"우리 이제 3학년이잖아! 방학 때도 실습 하고 추가 수업 같은 거 신청하면 너 집에 안 가도 되지 않아? 실습 때마다 오락가락 할 수 없다고 그러면 음...통하지 않으려나...?"
그래, 생각해보니 우리 3학년이었다. 방학 때도 실습하고 해야 하는.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은 편하겠지. 방학이 끝나고 보는 라연은 항상...그전보다 수척해 보였으니까.
설령 그곳이 지옥이나 심연일지라도.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는 잘 통했겠지~ 너 은근히 표정 잘 변해. 아니, 내가 잘 흔드는 건가?"
근래에도 여러사람 흔들어놓긴 했다며 가볍게 농담하듯 말했다. 자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짓을 해서 결과가 나빴던 적은 없으니 다행이지 않은가 생각했다.
라연에게도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내가 모르는 걸까.
"방학..."
으음. 그 말은 나에게도 좀 그랬다. 귀성해야 하는 라연에 비해 나는 안 가도 되었으니까. 끄응. 작게 앓는 소릴 내다가 아 하며 말했다.
"우리 이제 3학년이잖아! 방학 때도 실습 하고 추가 수업 같은 거 신청하면 너 집에 안 가도 되지 않아? 실습 때마다 오락가락 할 수 없다고 그러면 음...통하지 않으려나...?"
그래, 생각해보니 우리 3학년이었다. 방학 때도 실습하고 해야 하는.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은 편하겠지. 방학이 끝나고 보는 라연은 항상...그전보다 수척해 보였으니까.
986 테오도르주◆vSFEYObpbs (6733646E+5)
2018-05-26 (파란날) 22:07:25
으으음,시트스레에도 시트 내린다는 글 올렸고...뭐 더 긴 얘기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
프란츠주한테 한마디 꼭 하고싶었는데,그거 자꾸 시트스레가 내려가서 확인 못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고(...
그럼 이만. 모두 고마웠고. 앞으로도 스레 잘 돌아가길 빌게!
프란츠주한테 한마디 꼭 하고싶었는데,그거 자꾸 시트스레가 내려가서 확인 못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고(...
그럼 이만. 모두 고마웠고. 앞으로도 스레 잘 돌아가길 빌게!
989 시엔주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2:08:26
테오도르주 잘 가요. 고마웠어요. 그간 많이 고마웠어요. 이 어장 바깥에서도, 앞으로 행복하시길!
990 루이주 (5844819E+5)
2018-05-26 (파란날) 22:09:18
테오주도 하는 일마다 대박나고 돈 많이버는 삶 사시길 빌게요!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요@@@@@@@@@@@@@@@@@@@
991 프란츠주 (4805927E+5)
2018-05-26 (파란날) 22:09:44
>>986 앗.. 안녕히가세요 테오도르주.. 으음.. 어디선가 다시 만난다면 좋겠네요.
저도 같이 일상 돌리면서 즐거웠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저도 같이 일상 돌리면서 즐거웠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ㅎㅎ
993 리타주 (1172553E+5)
2018-05-26 (파란날) 22:11:21
ㅠㅠ테오랑 꼭 돌려보고 싶었는데...테오도르주 안녕히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ﾟ(ﾟ´▽`ﾟ)ﾟ｡～～～～
994 라연-헤일리 ◆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11:21
>>974
프란츠는 칼라미티 신전에 찾아오세요! 라는 크리드의 홍보물을 찾았습니다! 크리드가 직접 만든 듯한 사탕이 붙어있었습니다!
.dice 1 10. = 10
1. 겨자맛
2. 블루베리맛
3. 꿀맛
4. 형용할 수 없는 맛없는 맛
5. 레몬맛
6. 고무맛
7. 사과맛
8. 끔찍한 맛이라고밖엔 표현할 수 없는 맛
9. 박하사탕
10. 오렌지맛
>>976
시엔도 크리드의 홍보책자를 찾았습니다!
.dice 1 10. = 3
1. 겨자맛
2. 블루베리맛
3. 꿀맛
4. 형용할 수 없는 맛없는 맛
5. 레몬맛
6. 고무맛
7. 사과맛
8. 끔찍한 맛이라고밖엔 표현할 수 없는 맛
9. 박하사탕
10. 오렌지맛
프란츠는 칼라미티 신전에 찾아오세요! 라는 크리드의 홍보물을 찾았습니다! 크리드가 직접 만든 듯한 사탕이 붙어있었습니다!
.dice 1 10. = 10
1. 겨자맛
2. 블루베리맛
3. 꿀맛
4. 형용할 수 없는 맛없는 맛
5. 레몬맛
6. 고무맛
7. 사과맛
8. 끔찍한 맛이라고밖엔 표현할 수 없는 맛
9. 박하사탕
10. 오렌지맛
>>976
시엔도 크리드의 홍보책자를 찾았습니다!
.dice 1 10. = 3
1. 겨자맛
2. 블루베리맛
3. 꿀맛
4. 형용할 수 없는 맛없는 맛
5. 레몬맛
6. 고무맛
7. 사과맛
8. 끔찍한 맛이라고밖엔 표현할 수 없는 맛
9. 박하사탕
10. 오렌지맛
995 테오도르주◆vSFEYObpbs (6733646E+5)
2018-05-26 (파란날) 22:11:29
>>991 정말로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몰라서 이 스레에 레스를 쓴거라;;...프란츠주는 괜찮다면 시트스레 봐줄 수 있을까?
뭐 크게 나쁜 일은 아니지만,그래도 주의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그럼 정말로 가볼게!
뭐 크게 나쁜 일은 아니지만,그래도 주의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그럼 정말로 가볼게!
.png)
1000 이름 없음◆SFYOFnBq1A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14:38
테오도르주 안녕히 가세요! 네. 확인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라도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1001 시엔 - 이아나 (3496749E+5)
2018-05-26 (파란날) 22:15:09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이아나가 부럽다. 그녀는 나보다 건강해보이니까. 나는 살이 너무 없어서 여러모로 몸에 굴곡이 없는 타입이기도 하고, 또...... 여러모로 체력도 나쁘니까. 그 애는 나보다 많이 돌아다니고, 식욕도 있다. 나는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식욕조차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
"하... 하루쯤은 역시 괜찮지 않을까! ......하루 먹는다고 막 찌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그렇다고 믿어야지. 응.
"아무튼, 응. 지금 일은 비밀로 하면...... 그러면 괜찮으려나? 아니면 칼로리가 그나마 덜한 거라도...?"
곤약젤리를 떠올리며 그리 중얼거립니다. 근데 그거 너무 쫀쫀한데. 뭐 그것 때문에 씹는 맛이 있는 거지만.
이아나는 젤리를 좋아하니까 곤약젤리도 좋아하려나? 근데 내 취향을 너무 들이미는 건 아닐까?
"하... 하루쯤은 역시 괜찮지 않을까! ......하루 먹는다고 막 찌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그렇다고 믿어야지. 응.
"아무튼, 응. 지금 일은 비밀로 하면...... 그러면 괜찮으려나? 아니면 칼로리가 그나마 덜한 거라도...?"
곤약젤리를 떠올리며 그리 중얼거립니다. 근데 그거 너무 쫀쫀한데. 뭐 그것 때문에 씹는 맛이 있는 거지만.
이아나는 젤리를 좋아하니까 곤약젤리도 좋아하려나? 근데 내 취향을 너무 들이미는 건 아닐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