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909108>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14. 홀로그램과 타락자 :: 1001

감히 그 누가 정당함을 논하는가 ◆SFYOFnBq1A

2018-05-21 22:24:58 - 2018-05-23 22:37:22

0 감히 그 누가 정당함을 논하는가 ◆SFYOFnBq1A (0742139E+5)

2018-05-21 (모두 수고..) 22:24:58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홀로그램의 유용성은 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부상의 위험도 없고, 강함도 정할 수 있지요.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6736844>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죽이고 싶었다. 증오심과 혐오감이 넘실넘실 밀려왔다. 죄악 깊은 자들을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슬픔과 동시에 분노를 일으킨다.

그러나 너희들은 나를 죽일 수 없다.

1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04:20:42

2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04:20:57

짠짠!
에이 뭐 ㅋㅋ 보여준다곤 안 했는걸요~

3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04:21:42

>>2
ㅠㅠㅠㅠㅠㅠㅠㅠ안 보여주실거예요? 8ㅁ8

4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04:24:28

>>3 (깐족깐족)(얄미움) 히히~

5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04:26:50

>>4
님 미워요 ㅠㅡㅠ..잔뜩 기대시켜놓구..(시무룩

6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04:32:46

저는 그냥 하고 있다고 했을 뿐인걸요~ 에벱베~

7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04:35:56

>>6
에벱베라니 넘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상처를 넘 크게 받아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ㄷㄷㄷ머 장난이구 연성같은 건 본인이 원하면 올리고 원하지 않으면 안 올리는게 맞다구 생각해요@@@@@@!제가 직접 그림그리는것도 아니구 올려라 마라 할 권리는 없잖슴까 ㄷ..여튼 슬슬 졸려오는 관계로 먼저 자러 가볼게요~~넘 늦지 않게 주무셔요!

8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04:45:24

ㅋㅋ네 잘 자요 루이주~

9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09:16:33

갱신!

10 아라-세하 ◆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0:39:43

"그렇다. 라고 하여도 끝나가는 현 상황이란..."
애매하지. 라고 생각합니다. 증오가 엿보이는 걸지도 모르고, 평온한 표정인지 아라는 판단하지 않았다. 그저 조금은 괜찮아진 건지 차를 홀짝홀짝 마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을 듣고는 찻잔을 내려놓았습니다.

"어떤 의미로 묻는 건지 모르겠구나."
아까 말한 것만 하여도 상당히 고급 정보란다. 어떤 연유에서 비롯된 것인지 말하지 않는다면 발설을 하는 것은 조금 꺼려지는 편이지. 근본적으로 모르는 사정으로 친인이라 하여도 정보를 누설하여 그가 날뛰거나 하는 사태가 일어난다면 책임은 네가 지는 게 아니라 내가 지는 것이니. 라고 느긋하게 말합니다.

//답레만 올리고 뻗을지도...요.. 다들 안녕하세요.. 제대로 걸렸..(흐릿)

11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11:20:10

내가 왔다!

12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12:18:11

갱신~ 인데 캡틴 결국 감기 걸린거에요...? ;ㅁ;

13 이름 없음 (7101938E+6)

2018-05-22 (FIRE!) 13:49:11

갱신. 알콜먹은 스펀지된거같아.

14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13:51:15

엑 알콜먹은 스펀지라니;; 얼마나 마셨길래...!

15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4:55:40

갱신합니다아...네에. 그러엏습니다..결국 감기가 되었습니다..

캡에겐 감기가 독감급이고 독감이 폐렴급이고..

폐렴으로 가면 일생의 위기...느낌이려나요..

아 그래도 저녁쯤엔 나아질 겁니다! 이벤 할 거예요! 몸님 좀 나아즈세요! 개별반응은 아니지만(다굴이라서) 그래도 원래 일요일 해야하는 건데 지금 하는 걸요!

16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4:55:51

심심하네요...

17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4:58:01

앗 캡틴 어서와요! 감기라닝ㅠㅠ얼른 나으시길..!
이벤트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근데 저녁이면 몇시쯤인가요? 언제나처럼 7시?

1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5:01:51

7시에 출첵해서 7시 반에 시작합니다!

별다른 공지 없으면 그게 일반적이예요.

19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5:02:32

마무리 레스를 안 쓰긴 했지만 모두의 꿈과 변형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져버렸을 겁니다..?

20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5:02:32

ㅇㅎㅇㅎ~ 그때면 아직 밖이겠지만 참여는 무리 없겠네요~

21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5:03:29

ㅋㅋㅋ신기루가 되었군요~

22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15:03:43

감기라니..;ㅁ; 물 따뜻하게 해서 마시구 항상 목 조심하구 ;ㅁ;

23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15:04:23



일상 돌릴 사람 있을까!

24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5:13:06

라야주도 어서와요.. 캡은 이벤 시간까지 뻗어있을 예정이라.. 미안해요오...

25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5:14:09

라야주 어서와요~ 일상은..뭣 좀 하는 중이라 힘들겠어요. 미안해요 ;ㅅ;

26 겐주 (868331E+57)

2018-05-22 (FIRE!) 15:16:33

겐주 갱신. 일단은 유현주의 레스에 답을..!

27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5:17:27

겐주 어서와요~

2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5:17:46

어서와요 겐주!

그래도 잡담은 가능하니까요!

29 겐주 (868331E+57)

2018-05-22 (FIRE!) 15:18:25

저는 일상 할 수 있습니다! 라야주 있으시다면 찔러주세요?

30 겐주 (868331E+57)

2018-05-22 (FIRE!) 15:21:42

그리고 안녕하세요!

31 겐 - 유현 (868331E+57)

2018-05-22 (FIRE!) 15:26:03

"그것 참 좋군요. 제 취향입니다."

하지만 음. 평민인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는 글러먹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겠지.

"그래서, 이 학원에는 그 빌어먹을 자식이 덜 보입니까?"

아무래도 이름 길게 사는것도 그리 녹록치않나보다.
모래먼지가 아무 방해없이 가는 모습에 만족스럽게 웃으려다가 표정이 풀려버렸다.
부채로 모래먼지를 흩날린다고? 도대체 손 힘이 얼마나..!

"그정도 힘이면 굳이 부채를.."

발차기도 또 부채로 막혔다. 뭐냐. 부채는 만능인건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마음가는대로 해야지요. 쓸데없이 머리쓰다가 늦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 빠르게 정면 몸 태클을 노린다!
몸전체의 공격, 부채따위로 막을 수 있을리가 없다!

32 비류주 (7101938E+6)

2018-05-22 (FIRE!) 15:39:10

어제 내가 얼마나 마셨지...? 알콜먹은 스펀지...(털썩)

33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5:42:32

어서와요 비류주.. 어어... 알콜... 그거 들으니 캡도 칵테일 마시고 싶어졌어요.. 그치만 역시 무리지요..

34 비류주 (7101938E+6)

2018-05-22 (FIRE!) 15:44:49

옹 안녕. 오자마자 다시 사라질거야... 저녁에 보자구.

35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5:52:48

다녀와요-

36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5:53:11

비류주였군요 알콜먹은스펀지ㅋㅋㅋ 푹 쉬고 이따 봐요~

37 유우주 (9606105E+5)

2018-05-22 (FIRE!) 15:57:29

비류주 이따봐~

3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6:08:27

어서와요 유우주.. 스텔스력이..

응... 그럼 캡도 조금 잘게요.. 저녁에 뵈요..

39 유우주 (9606105E+5)

2018-05-22 (FIRE!) 16:10:46

>>38 날 눈치채다니... 캡도 이따봐~

이제 이 어장은 내가 점령했군

40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6:13:59

아닝데~~~~~

캡틴 잘 자여~ 이따봐여~~

41 유우주 (9606105E+5)

2018-05-22 (FIRE!) 16:18:03

>>40 앗

그럼 공평하게 1:1로 나누자 (???)

42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6:24:21

>>41 그래여! (???????)
ㅋㄱㄱㅋㅋㅋㅋㄱㅋ나눸ㄱㅋㅋ

43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17:08:31

44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17:14:43

겐주있으면 이어오고 아니면 좀 생각좀 해봐야겠네. 지금은

45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7:14:48

슬금슬금.. 갱신합니다

46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7:33:17



유현주 프란츠주 안녕이에요!

47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7:38:50

슬금슬금.. 유현주 헤일리주 모두 안녕하세요~

48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7:49:16

왜 슬금슬금 다녀요 프란츠주ㅋㅋㅋ

49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7:49:44

ㄳ요~~~@@@@@@@@@@

50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7:57:40

루이주 헤일리주 어서오세요~ 슬금슬금..
슬금슬금.. 슬금슬금이 재미있으니까요?

51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7:58:39

?? 왜 인사가 중복된 느낌..? ?? ??
아무튼 오늘은 이벤트네요. 기대기대

52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8:04:47

루이주 어서와요~ 슬금슬금 재밌어요?ㅋㅋㅋ
이벤트 한시간 반 남았네요!

53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8:06:16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란츠주 헤일리주 ㅎㅇ요~~~~~앗 그러네요 오늘 이벤..!시작하기 전에 뭐라도 먹고 와야할듯 ㄷ

54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8:07:55

과연 오늘은 몇분이나 오실지 기대됩니다..! 슬금슬금ㅎㅎ

55 인디고주 (6079892E+5)

2018-05-22 (FIRE!) 18:15:37

으하! 부쩍 바빠진 인디고주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라니... 행복해...

5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8:18:47

인디고주 어서오세요~ 처음으로 화요일이 좋아지는 날이네요..

57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8:19:43

글게요@@@@@@@@@@@이벤 렬루 기대중임다 ㅎ
인디고주 ㅎㅇ요~~~~~

5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32:05

개앵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레이드입니다!

귀요미한 아바돈쟝을 잡는 날이예요! 홀로그램이지만.

공지라고 할까나요. 묘사 팍팍 넣으시고 다이스를 쏘세요!

.dice 0 10. = 5 으로 1 3 5 7 9는 불발
2 4 6 8 10은 명중.

0은... 크리티컬입니다!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요!

여러분의 M/A 수치를 기반으로 체력과 방어력을 설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체크 받고 나서 계산기를 열나게 돌려야겠습니다..

59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8:35:49

어서오세요 캡틴~
확률이 50%.. 모두에게 강력한 운빨과 다갓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60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8:38:43

캡 ㅎㅇ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한 아바돈쟝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 넘 무리하지는 않으셨으면 ㅠ..

61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39:56

정확히는 50보다 조금 더 위죠... 크리티컬이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수치를 전부 합친 정도의...체력을 지니고 있고, m수치는 전체 전투당 한 번.. 많아도 두 번을 발휘할 수 있겠네요. m수치는 여러분의 m수치의 평균(뒷자리 버림 혹은 올림)이 될 것 같습니다!

공격력은 여러분의 a수치의 평균이 되겠네요!(뒷자리가 복잡할 경우 버림을 하거나 올림을 할 예정)

62 진주 (0955932E+5)

2018-05-22 (FIRE!) 18:40:25

잠시 갱신. 흐음... 오늘은 일이 있어 못 올듯합니다.

63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40:45

다만.. 어떤 트리거가 건드려진다면 전멸이 뜹니다만..

아마도 뜨진 않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64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41:14

어서와요 진주!

65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8:42:01

저도 갱신할게요 (고롱고롱)

6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8:43:38

진주 디트리히주 어서오세요!

프란츠가 m수치 평균을 높이고 a수치 평균을 낮출테니 약화는 시간문젭니다ㅎㅎ

67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8:43:53

https://s7.postimg.cc/p1fbvotwr/20180522_132554.jpg

가문의 예복? 같은 느낌으로 연성해본 헤일리쟝이에요~

다들 쫀저!

6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44:06

어서와요 디트리히주!

많이 참여하면 할 수록 아바돈쟝은 강해지고, 적게 참여하면 그만큼 약해지긴 하지만.. 둘 다 다이스갓님께서 와주셔야 합니다.. 확률상 크리티컬을 포함해 50보다는 조금 위입니다만..

69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45:05

헤일리주도 어서오시고요!

70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8:46:03

허 헤일리 예뻐요ㄷㄷ.. 골-든손님..

71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8:47:38

헤일리 예쁩니다.. (충성충성)
엄청 금손이셔요..(무릎갈갈)

72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8:48:40

헤일리쟝 예쁘자너!
어엄청 미인이였어

73 진주 (7590839E+5)

2018-05-22 (FIRE!) 18:52:26

왜 언제나 내가 못 올때 진행일까..?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74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8:53:39

고마워요! ㅎㅎㅎㅎㅎ
뭐 엄청 큰 공식적인 자리 같은데 나가게 되면 저렇게 머리를 넘길지도~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75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8:54:02

>>73 진쟝...(토닥토닥) ;ㅅ;

7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8:54:15

앗 진주..ㅠㅠ 다음엔 꼭 참여하실수 있을거에요..!

77 진주 (7590839E+5)

2018-05-22 (FIRE!) 18:56:56

흠.
그런데 그럼 다이스로 다 정해지는게 아닌가..?
제 생각에는 0은 크리티컬 1-5는 불발 6-10은 성공으로 한다음
거기에 레스주가 묘사한것과 판단력을 보고 이건 잘했다 하면 +1 이건 매우 괜찮다 하면 +2 이건 실패할수 없다 하면 +3을 하는건 어떨까요?
반대로 좋지 않은 판단은 -1 매우 나쁜 판단은 -2 이건 성공을 할수 없다면 -3 이런식으로.

7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00:36

어.. 제가 그렇게 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게 저도 좋을 것 같다고 인지는 하고 있는데... 저 더해지거나 빼지는 값은 다이스값에서인거죠? 0을 제외하고는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아. 일단 출석을 받겠습니다!

79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9:02:07

디트릿 체크 할게요!!!!!! 예이!

80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02:31

헤일리 출석이에요!

81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9:03:08

저녁식사 끝@@@@@@@@체크해요~~~

82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19:04:06

체크와 함께 밥을 먹으러 사라집니다.. 혹시 제가 첫 레스에 반응을 못 달면 그냥 넘겨주세요!

83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05:58

프란츠주 맛저~ 루이주도 맛저했어요? :3

84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06:16

네 분 체크되었습니다!

지금 아바돈의 체력은.. 대략 2만 가량입니다! 물론 적당히 버림은 할 생각이니까요.

85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06:36

프란츠주는 맛있게 드세요!

86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9:07:04

2만? 20,000 ...

87 진주 (7590839E+5)

2018-05-22 (FIRE!) 19:07:18

>>78
그렇지요. 다이스값에서 빼는것입니다.
예를들면 다이스는 5가 나왔는데 적절하다- 싶으면 +1또는 +2 로 성공시켜주는거고
다이스가 6인데 무모한 행동이거나 실패할만하다 싶으면 -1 -2 하는거죠.
물론 다이스가 1인데 무모한 행동해서 -1이라고 0 크리티컬이 되는건 아니고요.

그런데 캡틴이 대신 더 바빠지니... 저는 캡틴이 너무 바쁘다 싶으면 안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88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11:00

음음.. 그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수용할 수 있습니다!

무슨 숫자가 나와도 확률은 동일하니까요.

.dice 0 10. = 0
0 크리티컬.
1-5 실패
6-10 성공
묘사상 적절하거나. 묘사상 부적절한 경우 어느 정도 가감 가능..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89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9:11:22

>>83
네넹 맛저했슴다@@@@@!집에 있는 것들로 적당히 차려먹었어요 ''*
아 맞다 님 저 위에 연성 봤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ㄹㅇ 완전 갓-미모 존예보스 헤일리님 ㅇㅈ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슴다 헤일리 갓캐@@@@@@!!!!!@@@!!!!!!!!!

프란츠주 맛저하고 오셔요~~~ ^-^*

90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9:12:26

글고 이 와중에 0 떠버린 캡 당신은 도덕책

91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12:39

>>88 에....크리티컬잌ㅋㅋㅋㅋㄱㅋㅋ왘ㅋㅋㅋㅋㅋ어우 순간 소름돋았네요..

>>89 저것이 새벽을 불사른 연성입니다! ㅋㅋ 고마워요 루이주~

92 진주 (7590839E+5)

2018-05-22 (FIRE!) 19:12:46

>>88
0이 나오다니 무엇이지? 이것은 진행이 치명적이될거라는 암시?

그러나 저는 참가 불가... 전 가보겠습니다... 흐흑...

93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9:13:23

>>90
오늘의 짤은 우리형....
ar소대는 필요 없어요! (와장창)

94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14:05

어... 진행이 치명적이진 않습니다! 고어하게 죽을수도 있으니 이렇게 수업을 한다라는 게 진행상 나올 순 있지만요(레스 묘사상 고어하다. 로 끝난다. 진짜 올리지는 않는다!)(설마!)

95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14:28

안녕히 가세요 진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96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14:35

진주...다음엔 꼭 같이 해요! 나중에 봐요!

97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19:18:00

괜찮아 여러분에겐 4745의 피해를 방어할 수 있는 보호막힐러 라야가 있다구!

98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18:41

라야주 어서와요~

99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19:51

어서와요 라야주! 라야주도 참여하실 건가요?(계산기 온)

100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21:29

아. 이 수업에는 라연쟝도 참여합니다!

그로 인해 아바돈쟝의 체력은 3만을 바라보고 있습ㄴ...(다갓의 가호로 물리쳐나가라!)

너무 다이스값이 안 나오거나 영 엉망이면 체력을 대폭 깎을 거지만요.

101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9:22:19

3만이면 어디보자..
(생각하는 걸 그만두었다)

102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9:22:45

>>93
ㄷㄷㄷㄷㄷㄷ일케 귀여운 로쟝이 있는 ar소대 그래도 안 하시겠습니까????????

>>9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 역시 기대한 보람이 있다니까요~~~~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신 헤일리주 리스펙이구 담에도 금손연성 기대합니다 +-+

103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9:23:58

>>102 으으 AR그거 바이러스 먹는 구식 이잖아여.
마인드 맵도 구식이고. (시빌워의 시작)

104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24:23

여러분의 공격력을 합하면 1만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어디보자.

디트리히랑 라연이랑 헤일리가 각각 3천씩에. 루이랑 프란츠가 합해지면 1만은 넘고, 라야주가 체크하신다면 라야가 다 성공한다는 전제 하이긴 하지만 1만 5천급입니다!

물론 다갓의 가호가 필요하긴 하지만요...

105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25:01

아니. 모두가 다 성공한다는 전제 하에는...입니다. 라야만 성공이라 적어놨네.

106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25:53

>>100 앗 라연이랑 같이 실습! 쪼아영!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ㄱ무념무상....(먼산)

>>102 기대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영~깔깔~

107 이름 없음◆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27:45

뭐어.. 일단.. 레스를 준비해야겠죠! 이건 그다지 사람을 안 타니까. 미리미리 적어둬야겠군요!

108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9:31:35

>>103
하;;;;;;;;구식이긴 해도 봐봐요 일케 장점 짱 많은걸!!어딘가와는 다르게!(????

>>106
ㄷㄷㄷㄷㄷㄷ하 그래도 기대하겠습니다@@@@@이번에도 안 올리실듯 올리셨으니 다음에도 안 올리실듯 하면서 올리시겠죠! >-<♡

109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33:00

않이ㅋㅋㅋㅋㄱ차이 무엇ㄱㅋㄱㅋㄱㅋ

110 디트리히주 (6906901E+5)

2018-05-22 (FIRE!) 19:33:27

>>109 어라? 404에 한 명 ㄷ...
거짓말! ar 완전 콩가루 집안 이잖아요!

111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19:34:01

라야는 힐러로 참여한다!

112 인디고주 (6079892E+5)

2018-05-22 (FIRE!) 19:36:28

헉 저 지각한 건가요?? 일단 체크합니다!

113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36:54

인디주 어서와요! 아직 안 늦었어요!

114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37:04

모두가 꿈에서 벗어난 날이 아득히 멀어진 것 같았지만 그것은 모두가 잊으려고 하였기에 그러한 날이었다. 그리고 수업 공고문이 붙었습니다.

홀로그램 수업이 있을 예정이니, 여러 실습장 중 지정된 곳으로 모이도록 하라는 것이었지요.
홀로그램 수업은 악명높은 수업이었습니다. 어차피 안 죽는 걸 알기라도 하는 듯 강하게 설정해두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그정도로 강하게 훈련시킨다는 것이 명분이 되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실습장에 온 것은.. 사람이 적은 수업이라서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기숙사에서 가깝다던가..로요.

가상적인 홀로그램을 발생시키는 장치와, 에밀리아 케펜하르트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요정 날개를 늘어뜨리고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군요. 기묘하게도 요정 날개에서 흐르는 반짝이들이 주위 경관을 반짝반짝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것 같...을지도요?

"자자.... 홀로그램 실습을 하기 전에 안전교육 겸 직업교육 시간이지.."
그다지 길지 않으니 안심하라고. 라고 말한 에밀리아는 날개를 주섬주섬 끌어모으더니 프로젝트 빔을 투사하여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꽤나 현실을 보여주는 좀 피가 튀는 사진들이로군요. 다행스럽게도 어느 정도 보정은 되어서(요정날개 가루 효과) 샤랄라하고 평온하게 보이지만요) 낫군요.

"유감스럽지만 로머는 사망률, 부상률이 높은 직업이니까. 이런 홀로그램 수업이 비중을 차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학생을 이렇게(그나마 모자이크는 되어 있지만 상당히 참혹하단 걸 알 수 있는 사진를 콕콕 가리켰다) 해놓을 순 없잖아? 라고 말하는 에밀리아는 웃고는 교육을 적당히 마치고는 장치에 연결된 문을 가리킵니다. 들어가면 필드로 이동된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저 안에 들어가서 무운을 빈다. 모두가 들어간다면 내가 조정하여서 만들어낼 테니."

//8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115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37:39

라야와 인디고도 체크되었습니다!

잠깐 계산기 돌리겠습니다..

116 비류주 (7101938E+6)

2018-05-22 (FIRE!) 19:38:02

갱신....그리고 관전....

117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19:40:00

인디고주 ㅎㅇ요~ㄴㄴㄴ 이제 막 시작했어요@@@@

>>109
ㄷㄷㄷㄷㄷㄷ저 차이는 110% 실화입니다 ㄷㄷ

>>110
아마 ump-40 아닐까 싶은데 왜 들어갔는진 모르겠네요 ㅠ;;;;자리 땜빵용일듯 ㄷ;;;;
;;;;;;안이 물론 우리형이 나중에 느그형으로 돌아서기는 하지만 콩가루는 아니라구욧?????

118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6906901E+5)

2018-05-22 (FIRE!) 19:40:22

귓가에 맴도는 소리가 나의 심기를 자극한다.
'준비는 끝났나 디트리히?' '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교관님'
'그럼 싸워라 그리고 살아남아라 디트리히' '네 명령은 생존 살아남겠습니다 교관님'

투구를 쓰고 건틀릿을 조이자 예전의 감각이 손 끝에서부터 천천히 기어온다.
반사적으로 검을 뽑고 방패를 강하게 쥔 나는 천천히 문을 향해 나아갔다.

필드로 이동하는 쪽?
그렇다면 쉽게 적응하겠지.

"아아 잘 부탁해 모두들. 나 이런 실습은 처음이거든."

두근두근하다.

119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41:56

프란츠
인디고
라야
헤일리
루이
디트리히
라연(m

이렇게 맞나요? 빠지신 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120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19:42:41

이번턴 잠시 패스할게 ;ㅁ;

121 프란츠 - 홀롤롤로 날아올라가 (0194502E+5)

2018-05-22 (FIRE!) 19:49:05

뱀파이어 비슷한 무언가로 변하는 것을 끝으로, 하루가 더 지나자 그는 멀쩡한 원래 상태로 복귀했다. 그냥 꿈같이 재미있었던 해프닝이라 생각하는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수업 공고문을 확인했다. 홀로그램 수업인가. 악명이 높은 수업이니 수강하는 학생 수도 그만큼 적었지만, 그가 크게 상관할 일은 아니었다.

" 다른 실습장이네. 잘 다녀와. "
"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럼 다음에 뵈어요. "

프란츠와 로렌스는 간단한 대화를 나눈 뒤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걸어갔다. 그는 이런 실습에서 같은 곳에 배정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해보았지만, 그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었다. 실습장에 도착하자 아직 요정 날개를 달고 있는 케펜하르트가 모두를 맞이했고, 그는 조용히 사전 강의를 들으며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필드로 이동하라는 지시에, 그는 가만히 자신의 칼을 내려다보며 천천히 걸어갔다. 낯익은 얼굴도 많이 보이는데.. 뭐 괜찮지 않을까.

//세이프!

122 헤일리 미뉴엣 (3536943E+5)

2018-05-22 (FIRE!) 19:49:49

반짝이는 구슬 사태가 벌어지고 얼마나 지났을까. 그 사이 못 한 걸 벌충이라도 하겠다는 듯 수업 공지가 떴다. 홀로그램을 동반한 실습 수업. 저번의 실습에 이은 새로운 실습... 어쩐지 이번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 같았다.

"설마 죽기야 하겠어."

지정된 실습장의 위치를 확인하고 곧장 그리로 갔다.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채로.

도착한 실습장에서는 본 수업 전에 안전교육이 있었다. 빔 프로젝트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몇몇은 좀 그래서... 앞머리 너머의 눈을 질끈 감으며 외면했던 거 같다. 좀, 거북해서.

'싫단 말이지..'

언젠가는 눈앞에, 내게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닥 안 그랬으면 좋겠는 걸.

에밀리아 선생님이 장치로 연결되는 문을 가리키자 주저 없이 그리로 들어갔다. 여러 사람이 들어가면 난이도나 강약을 조정해서 만드는 거 같은데, 이번은 좀 힘들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모인 멤버가 말이지..

뭐 죽지만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른손을 쥐락펴락해본다. 좀 욱신거리지만 못 버틸 정도는 아니었다.이번도 그럭저럭 넘기려나. 짧게 중얼거리고 모인 사람들을 한번 흘긋 보았다. 그리고 시작을 기다렸다.

123 루이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19:49:55

우리는 전부 멀쩡해졌건만,어째서 저쪽은 아직 요정 날개를 달고 있는걸까.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뒤로 하고서 빔에 투사된 사진들을 바라보았다.꽤나 피가 튀는 사진이었지만,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았다.당연하지,나는 이미 내 손으로 직접 형을 베어버린적이 있었잖아?

"우읍.."

그래도 늘 자신에게 하는 자기세뇌를 잊지 않고서 역겨운 척을 해 보였다.한번 연극을 시작했으면 그 연극은 죽을때까지 이끌고 나가야지.그치?
너무나도 자연스럽게,잔인한 사진을 보고서 속이 안 좋아진것처럼 살짝 비틀거리며 한 손으로 입을 막고는 시선을 사진에서 떼어냈다.그리고 천천히 문으로 이동했다.

124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50:40

>>116 안녕 비류주! 어..괜찮아요...?

125 비류주 (7101938E+6)

2018-05-22 (FIRE!) 19:52:18

>>124 어찌어찌 살아는 있어. 아임파인^~^
다만.. 이벤트는 관전할게. 다이스 쓰는법이랑 그런걸 좀 봐야할거같아서.

126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6906901E+5)

2018-05-22 (FIRE!) 19:52:47

안이 루이..
(흐릿)

127 인디고 키트 (6079892E+5)

2018-05-22 (FIRE!) 19:53:54

‘세상에. 팔이 저렇게? 아니, 사람 몸 안에 저런 게 들어 있어?’ 나는 손으로 눈을 가리고도 손가락 사이로 눈을 빼꼼 내밀어, 끔찍한 영상 자료들을 엿봤다. 속이 울렁거렸다. 또 토악질을 하는 건 싫다. 나는 분연히 일어나서 게이트 앞으로 향했다.

“좋아…. 발목 잡지 말자! 발목 잡지 말자!”

나는 우뚝 선 채 주먹을 꾹 말아쥐었다. ‘떨고 있니?’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었다. 대답은 부정이었다. 처음 아바돈을 마주했을 때보다는 긴장이 덜 되었다. 홀로그램이라면 공격이 허상을 뚫고 아군을 실수로 해치게 되는 것이 오히려 걱정이었다. 물론 ‘반죽’으로는 누구를 간지럽히기도 어렵지만.

필드로 들어서자 공기의 냄새가 조금 달라져, 나는 코를 킁킁거렸다. 이렇게 많은 사람하고 싸우는 건 처음이었다. 루와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말이다.

128 인디고 키트 (6079892E+5)

2018-05-22 (FIRE!) 19:54:40

.dice -50 50. = -49

음수는 늑대 척도,
양수는 사슴 척도.

129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19:54:40

어서와요 비류주!

130 루이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19:55:04

>>126
ㅎㅎㅎㅎㅎㅎ이미 전에 독백을 올렸기에 맘 놓고 묘사 가능함다@@@@@사실 이정도는 뻔한 비설이기도 했으니..

131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19:57:53

>>128 않이 인디...인디야...?

132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03:31

앗. 다 올라왔네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33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05:06

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것은 초원이었습니다. 하마르 대륙의 초원이라고 에밀리아가 설명해 주는군요. 저 멀리 꿈틀대는 무언가가 보일지도..?

"너희들의 수치의 평균과 그런 걸 종합한 거란다!"
"목표는 심플. 저 아바돈을 죽이면 된단다"
싱글싱글 웃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허공에 뜬 뒤 금방 사라진 숫자가 원망스러울 수도 있고, 이 정도라면야. 라고 전의를 다질지도 모르겠군요.
A. 6000
M. 510
HP. 42000

거대한 부정형의 존재가 점차 색을 띠고 날개달린 네발짐승의 모습을 띠고 퍼덕이며 그들을 향해 저 멀리서 포를 쏘려고 합니다.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_____________

"...와아... 대단한 느낌이네요?"
라고 라연이 대답합니다. 아바돈이 포를 쏘려고 하자 바로 불로 만들어진 공을 띄워 아바돈을 향해 날려보내려고 합니다. 심플하지만 아바돈이 큰 이상 확실한 효력을 보장하는 것이로군요.

.dice 0 10. = 10
0. 크리티컬-2배
1-5. 실패
6-10. 성공

다이스를 굴려 성공실패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분의 이름 옆에 공격력을 적어주시면 제가 계산하기에 더 편합니다..?

134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07:17

앗. 이번 레스는.. 8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공격력=여러븐의 A수치 절반!

135 인디고주 (6079892E+5)

2018-05-22 (FIRE!) 20:07:18

루이.... 형... 살해...????? 8ㅁ8(맴찢)?!! 물론 저는 어두운 분위기의 티엘린도 좋습니다. 후후

공격력은 A수치를 적으면 되나요?

136 이아나주 (158398E+59)

2018-05-22 (FIRE!) 20:07:30

갱신!


..

참가하고싶지만 출근



.........버프걸어주고싶은데!!!!!!!!!!!!!!!!!!!!버프!!!!!!!!!!!!!!!!!!!!!!!!!!!

137 이아나주 (158398E+59)

2018-05-22 (FIRE!) 20:09:07

하...한턴이라도 버프걸어주고싶지만....ㅠㅠㅠ다들 힘내!!!!!

138 프란츠( A : 2350 ) (0194502E+5)

2018-05-22 (FIRE!) 20:10:06

초원에 들어선뒤, 아바돈의 상세 정보가 보였다. A수치 6000이라. 맞으면 꽤나.. 정도가 아니라 많이 아플것 같다. 그는 아바돈이 포를 쏘려고 하자 빠르게 앞으로 돌진한다. 포라면 빠르게 쏘지는 못할테니, 그 안에 접근한다면 어떻게는 되지 않을까. 그는 거리를 최대한 좁혀 아바돈에게 검을 휘두른다.

.dice 0 10. = 10

139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0:10:48

"우선..."

회복능력이나 포션이 있는 와중에 보호막의 존재의의를 설명하자면, 한마디로 우리 동료가 한번 차이로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동료의 안전부터 챙겨야지. 손가락을 한번 튕기는 모션과 함께, 생체 보호막을 발동 시키려 한다. 성공한다면 아마 이곤 전원의 체력이 +4745 되겠지.

.dice 0 10. = 6

140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0:11:50

다들 어서오세요~
참가 못하는 분들도 꽤 많으시구나.. 모두 힘내세요..!

141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0:11:53

포?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은 프론트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군을 지원해주는 수 밖에 없어.

"하아. 하필이면 초원이 걸려서.. 여긴 철 같은 물건은 없잖아."

저 무식한 포를 그대로 받아내는 건 미친 짓 같고.
초장부터 체력을 많이 떨어트리는 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나는 빠르게 포를 피하기 위해 자리를 잡으려다가 라연의 등에 손을 얹은 다음 포의 범위 밖으로 몸을 옮기고
라연의 공격이 끝나기를 기다린 다음 손과 라연의 극을 NS극으로 지정하여 라연을 끌어당겼다.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건가?"

//아군의 공격회피 지원

142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0:12:13

>>141

.dice 0 10. = 0

143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12:14

라야는 공격...에서 빼겠습니다!

...일단 공격적인 건 아니었으니까요.

아. 기록해뒀는데 클립보드야..(흐릿)

144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13:15

디트리히도 공격을 하지 않은 건가요?

145 이아나주 (158398E+59)

2018-05-22 (FIRE!) 20:13:35

앗. 40분까지구나....! 그러면 스레주, 딱 한 턴만 버프를 걸어주고 가도 될까?

146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0:13:42

‘아니, 동료에게 너무 의존해서는 안 돼.’ 나는 다짐했다. ‘선봉에 서서, 팀을 지키자. 할 수 있어, 인디. 뒤에 숨지 말자.’

주먹에 힘이 들어가고, 어금니가 맞물려 빠득 하는 소리가 났다. 이제 언제까지고 순한 양으로 있을 수는 없었다. 거리를 좁히려 앞으로 달려나가며 땅을 녹이자 풀과 흙이 마구 뒤섞여 뭉쳤다. 놈이 포를 쏜다. 나 하나를 막을 만한 작은 벽을 세워 몸을 감싸고, 양팔을 아래서 위로 들어올려 높은 흙 기둥을 세웠다. 내 계산이 맞다면 기둥은 놈의 포를 맞아 쓰러질 것이고, 쓰러진 기둥은 놈을 덮칠 것이었다.

.dice 0 10. = 7

147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0:14:18

그보다 아바돈이 부정형.. 게다가 공중..;; 이거 베어도 효과가 없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죠?

148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14:51

음... 버프를 건다면 다음 턴 동안 모두의 다이스값을 성공으로 돌려두겠습니다! 0을 제외하고요.

제가 지금 버프를 어떻게 걸어야 할 지 잘 모르는 상태라..

149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0:15:11

>>144
네 디트리히도 공격 제외로..

150 인디고 키트 (6079892E+5)

2018-05-22 (FIRE!) 20:15:11

아무리 벽으로 포를 막았어도 충격은 당연히 받겠죠...? 'ㅁ'

151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0:18:12

캡틴 그 내가 생체 보호막에 대해서 생각 좀 해봤는데...

- 공격력의 0.5배만큼 보호막 추가(4745)
-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공격력의 0.025배만큼 매턴 체력 회복(237)

정도로 하고 싶은데 어때?

152 루이(A:3930)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0:18:49

이번 실습도 간단하다면 간단했다.목표는 저 아바돈을 처리하는 것.
....다만 다른 게 있다면,이번 녀석은 그 전에 비해서 강하다는 것 정도일까.뭐,홀로그램이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에...이번 녀석은 너무 강해 보이는걸요."

연약한 저로썬 무리일지도.하고 가볍게 농담을 던지고는 부드럽게 미소지었다.그래도 한번 해볼만하겠지.검례를 하고서는 포를 쏘려는 아바돈의 동작을 확인.제 능력을 이용하여 아바돈을 레이저로 요격하려고 시도했다.날개가 있으니 회피의 위험성도 있겠지만.

.dice 0 10. = 0

153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19:57

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계산을 제가 할 수 있느냐가.. 문제지만요..? 끝자리가 5나 0이 아니면 계산속도가 안드로메다로 맛이 가버리므로.. 240으로 가능할까요?

154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0:21:12

헐 저 잘못봐버림 ㅠㅠㅠㅠㅠㅠㅠ 공격력은 A수치 절반이니까 루이 공격력은 1965겠네요@@@@@@@@@@@@랄까 크리티컬 베리굿@@@@

>>135
ㄷㄷㄷㄷㄷㄷㄷ그렇슴다 자기가 직접...(말잇못
후후후 어두운 분위기의 티엘린을 원하신다면 루이가 대활약해드립니다 ㅇ_<

155 헤일리 미뉴엣 (3500) (3536943E+5)

2018-05-22 (FIRE!) 20:21:46

홀로그램 필드라고는 하나 피부로 느껴지는 감각은 조금 소름이 돋을 정도로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홀로그램이지만 저번보다 강한 상대를 앞에 둬서 그런가.

"좀 징그럽긴 하다."

날개 달린 네 발 짐승의 형태린 한 아바돈을 보고 짜증스럽게 중얼거린 말이었다. 눈갱 좀 적당히 하지. 조금 전 보았던 수치를 생각하며 일단은...후려쳐 볼까?

덩치가 크니 어떻게 해도 잘 맞겠지 싶어 그림자를 거대한 짐승의 앞발의 형태로 형성했다. 그러곤 마치 고양이가 할퀴듯 휘둘러 아바돈을 후려친다.

.dice 0 10. = 3
0. 크리티컬-2배
1-5. 실패
6-10. 성공

15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0:22:23

읭? 아 프란츠 공격력은 1175입니다! 잘못 적었네요..

157 헤일리 미뉴엣 (3500) (3536943E+5)

2018-05-22 (FIRE!) 20:22:47

....다갓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부들부들)

158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0:27:20

음....? 오늘 쉬라고 하네....??????


다음턴부터 참가할게!!!!!!!! 앗 캡, 그럼 이아나는 공격이 아닌 버프지만 다이스는 위의 다이스랑 같은 다이스를 쓰면 되는걸까?

159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20:30:16

이아나주 어서와요~

160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0:30:27

>>153 그럼 그렇게 할게!

161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30:48

음.. 네. 이아나는 성공 시에는 성공한 캐릭터들에게 수치의 절반을 더해주는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버프의 경우에는... 이번 턴만 성공으로 돌리고, 다음부터는 저 위의 더해주는 걸로 대체하겠습니다!

162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31:27

앗 다음 턴부터 참가하신다면 네. 성공의 경우. 더해주는 방식으로 쭉 가겠습니다!

163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34:45

다 올라왔네요!

여러분. 여러분의 성공공격력을 합하면 1만이 넘는다는 걸 아십니까..?

164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0:35:11

으히히히히히힣히히힣릴리히힣히힣..... 버프...버프걸 수 있다...히히힛힣히......드디어 전투브금이당ㅎㅎㅎㅎㅎㅎ 아 뭘하지? 뭘하지? 엄청 기대돼!!!!

165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0:35:57

미약한 1175가 있는데도 1만이라뇨..;; 역시 다들 굉장하셔..!

166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36:39

라연의 공격에 맞고 포를 쏜 게 인디고에게 막히고 그 잔해에 얻어맞은 아바돈은 분노하면서 날개를 퍼덕여 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루이의 능력이 크리티컬로 약한 부분에 적중하는 바람에 고통의 소리를 내질렀습니다. 그렇게 비틀거리는 바람에 헤일리의 공격은 닿지 않았지만 프란츠의 공격은 확실히 그의 날개죽지를 베어냈습니다

"너희들 생각보다 잘하는 편이로군.."
난이도를 조금 더 올렸어도 괜찮았을지도 모를 일이야.. 라고 에밀리아가 말하긴 해도, 설정값에서 더 올리는 건 본래는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누가 난입한다면 모를까요?

남은 hp.31075+이아나의 수치 2500 =33575

아바돈이 씩씩거리면서 발끝에서 시커먼 전격을 파직파직 내뿜으려고 합니다. 벼락을 내리치려고 하네요. 방어막을 믿고 공격한다거나. 방어를 믿고 기다리는 수가 있을지도요?

성공실패크리티컬
.dice 0 10. = 6
몇 명?
.dice 1 7. = 7 (이아나 제외)
_____________

라연은 그 아바돈을 보고는 허 하는 소리를 내뱉고는 아예 날개죽지를 불태우기 위해 허공에 불을 붙이려 합니다. 불타없어져버려라...

.dice 0 10. = 9

167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20:36:43

하지만 다이스가...다갓이........(얼감)

>>164 무서워요 이아나주..ㄷㄷ

168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37:30

이번에는.. 9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169 인디고주 (6079892E+5)

2018-05-22 (FIRE!) 20:42:03

졸려서 커피를 타 왔습니다! 으하하... 춘곤증인가.

170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0:42:20

우선은 정주행을...!

171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42:54

일찍 끝나면 끝나는 대로 떡밥을 풀면 되니까요!

...다이스값이 이렇게 잘 나와도 좋은 거긴 한데...

172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0:43:10

벼락일려나.
그렇다면 위에서 내려오는 공격이라는 건데.

아바돈이 벼락을 쏘는 지점보다 조금 낮게 철 검을 능력으로 허공에 날려 피뢰침으로 배치하여 자신에게 오는 낙뢰를 막으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바돈의 발과 땅의 극성을 조정하여 날아가지 못하게 막아본다

.dice 0 10. = 4

173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43:12

어서와요 유우주. 인디고주도 어서와요!

174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0:44:06

"전원 배리어 뒤로!"

그렇지. 위험한 공격이 올 줄 알았어. 잽싸게 전방으로 뛰어 나가며 호를 그리는 넓은 배리어를 전방으로 전개하며 그리 외쳤다.

.dice 0 10. = 9 0일시 배리어 체력 두배.

175 헤일리 미뉴엣 (3500) (3536943E+5)

2018-05-22 (FIRE!) 20:45:07

"아..."

허공을 갈라버린 공격을 보고 탄식이 흘러나왔다. 젠장이랄까. 이런 식으로 공격이 허사로 돌아가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그래도 끝까지 해야겠지. 나는 아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그림자 손을 두꺼운 사슬 여러가닥으로 바꿔 아바돈을 향해 뻗었다. 마치 장미 덩쿨처럼 가시가 돋은 사슬로 아바돈의 날개를 뚫음과 동시에 붙잡아 날아오르는 것을 막으려 했다.

"보내지 않아."

차르륵, 차르르륵. 섬뜩한 쇠사슬 소리가 사방팔방에 퍼져나갔다.

.dice 0 10. = 9
0. 크리티컬-2배
1-5. 실패
6-10. 성공

176 프란츠(1175) - 배리어는 사랑입니다 (0194502E+5)

2018-05-22 (FIRE!) 20:46:31

날갯죽지를 베어내자 곧 아바돈이 공격태세를 취한다. 발끝이 파직대는 것을 보니, 아마 범위가 꽤 넓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방금 전 돌진했던 것과 같이 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여 뒤로 몸을 밀친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다른 학생들의 행동을 기다려야 겠다.

어느순간 라야가 배리어를 쳐 공격을 막아내려 했고, 그는 빠르게 그 뒤로 몸을 숨겼다.

//근거리의_가장_큰_단점.txt

177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0:46:36

"어머,예상치 못하게 약점에 맞춰버린 모양이네요~"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듯한 모습에 가볍게 미소지었다.역시 공중에 떠 있는 적은 상대하기가 꽤나 편한걸.
이어서 아바돈은 전격을 내뿜었다.어어 잠깐.장난 아닌데,저거.맞으면 큰일일것이란 생각에 날쌔게 아군의 배리어 뒤로 몸을 피했다.여기라면 저 무자비한 공격에서 몸을 지켜주겠지.

"하아,쉽지 않은걸요.."

그렇다면 다시 쏘아 맞추는 수밖에.다시금 능력을 전개하고,발사했다.

.dice 0 10. = 5

178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20:47:41

피하는 모션이 없으면 맞는 걸까요 저 벼락?

179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48:27

아뇨. 라야가 적절하게 배리어를 쳐줘서 저 공격은 불발되었습니다!

180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0:49:42


그녀는 숨을 들이쉬고는 차분하게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았다. 석장을 두 손으로 붙든 그 모습은 흡사 기도를 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여서, 그녀를 바라보는 사람들 마저도 숙연한 기분이 들게 만들지도 몰랐지만 그녀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노래에 집중하기 위해 주변을 잠시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주 약간의 침묵이 돌았을까? 별안간 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신께 호소하듯이, 아니면 자신의 노래를 들을 사람들에게 온 몸의 힘을 실어주려는 듯이 눈을 부릅뜨며 목과 배에 힘을 가득 주었다. 어떻게 지금까지 얌전하고 활기차던 그녀의 목에서 나온 소리는, 평상시의 목소리가 아닌 위험이 넘치는 목소리였다.

"나를... 속-량-했-으-니-.

그 십자가를 얻은 후

나 어.떻.게ㅡ... 살-리..."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에 모두를 염원하는 힘이 실렸다.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신들께서 우리의 대장되신다!
저 나팔! 소리!(나팔소리 성벽을 향해 울려)
크게-울려!(거룩한 성을 향해 나팔소리)
저 나팔소리 크게 울려!
주님이 우리의 대장되신다!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신들이 우리 대장되신다
나팔소리 시온성에 크게울려(거룩한 성에 나팔소리)
나팔소리 시온성에 크게 울려라
신들께서 우리의(신께서 우리의)
대장되신다
전진하라!"

.dice 0 10. = 10

181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0:50:42

직접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 보니 확실히 감이 왔다. 범위가 길어 봤자 반경 5m가 고작인 내 능력으로는, 전방에서 후위를 지원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또, 진영 중간에 자리를 잡고 있어도 양 끝에 벽을 세워 주기란 어려운 일이다. 나는 앞으로 나서야 한다.

“신호를 하면 덮개를 세울 겁니다!” 나는 외쳤다. “이쪽에요! 공격을 마치면 이 뒤로 와서 숨어요!”

근처의 땅을 녹여 기다란 참호를 만들었다. 작은 턱이 봉긋 솟아올라 뒷면을 알맞게 가렸다. 모든 팀원을 보호해 주기는 턱없이 작았지만, 몇 명은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참호로 들어가 등을 기대고 숨을 돌렸다. 짧은 호흡이 몇 번 오고 갔다.

“셋, 둘, 하나!” 땅바닥에 손바닥을 붙였다. 지면이 벽과 함께 솟아올라 둥근 돔을 만들어 참호 주변을 덮었다. 그런데, 땅바닥에도 대전이 되는 거였나?

182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0:51:03

라야 센빠이가 다 막아 줬지만 그래도 브리지로서의 본성은 남아 있는 인디입니다.

183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0:51:32

>>167 엇 그렇다면 미안해! ....에버노트 단위로 BGM들을 개사해놓고 쓸 일이 없어서 좀 우울해하던중이라 흥분해버렸나봐...


유우주랑 인디고주 어서와!

184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0:52:06

중도참여 해도 될까나? 공격력 1725지만...

185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0:52:48

좋아, 이번 프란츠의 포지션은 버스 손ㄴ.. 아닙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186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52:49

어라. 다 올라왔네요.. 레스를 써야겠습니다!

187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0:53:22

음 흥분했더니 괜히 바꿧나... 바꾸기 전의 문장이 더 나아보인다....ㄷㄷㄷㄷ

188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53:29

앗. 중도참여.. 가능합니다! 다음 턴 레스를 쓰면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189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20:54:01

유우주 어서와요~

>>183 앗 아뇨 괜찮아요! 그 기분은 충분히 이해 하니까요ㅎㅎ

190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0:54:48

모두 헬로~ 왠지 허리가 좀 뻐근하네~

>>188 예아스!

191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0:59:05

유우주 어서 오세요!

읅 아무리 생각해도 제 분량 점점 짧아지는 것 같네요. 시간도 길어지고... 이 피로감 대체 뭘까. 다음 턴에는 빡시게 글 써 보겠습니닷!!!

그나저나 이아나 양... 찬송가! 유스쿠 교 교회에서도 저런 찬송가를 부를까요?

192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0:59:43

디트리히가 피뢰침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다만 라야의 보호막으로 한 턴 방어는 가능했기에. 깨져나가는 방어막 사이로 극성은 조절되어 한 번은 날아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길질을 한 번 구른다면 바로 날아갈 약한 잡아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헤일리의 그림자 사슬이 날개를 꿰뚫자 날개를 제대로 못 쓰게 되었지요. 그래도 벗어날 방법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루이의 공격은 빗나갔지만 번개와 맞붙어 사라져서 조금 약화된 느낌이네요.

루이와 프란츠 등 공격이 빗나가거나 하지 않은 이들도 재정비할 시간이 짧게나마 주어졌으니 밖에서 쾅쾅대는 아바돈에게 공격을 하도록 하지요.

다만 아바돈이 한 명을 대상으로 빛의 포를 쏘아내려고 하네요!

대상은?
.dice 1 8. = 1 유우 제외
1. 헤일리 2.라연 3이아나 4라야 5프란츠 6인디 7루이 8디트리히
.dice 0 10. = 4

체력 23975+유우의 체력 3450 = 27425
_____________

라연은 불이 붙은 어깨죽지를 바라봅니다. 달려오는 건 가능하기에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죽여놓을 수 있는지 생각하지요. 그래. 나쁜 일은 아닙니다. 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찌 잘못된 일인가요? 그렇기에 라연은 강력한 불덩어리를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자신을 타겟으로 한다면 좀 곤란하겠지만요..

.dice 0 10. = 0

193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0:59:52

>>166 엇 그런데 저 레스 당시엔 이아나가 참가를 안했는데 이아나의 수치가 들어가 있긴 이를 것 같아...

194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01:17

어라. 왜이리 다이스가 잘 나오지..(흐릿)

헤일리에게 가던 게 무슨 방어막이든 막혀서 실패라니.

195 헤일리주 (3536943E+5)

2018-05-22 (FIRE!) 21:01:50

아쉽다 실패라니..(?)

196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03:04

>>193 어차피 추가되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미리 추가해뒀습니다! 유우의 수치도 그래서 지금 더해졌지요.

이번 턴에 추가한다고 하던 저번 턴에 하던 절대값은 똑같으니까요.

197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03:51

이번에엔... 9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198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1:04:35

"내쪽으로 오지마! 인디, 나 대신 보호 부탁해!"

나를 노리고 쏘는 포격이니만큼 잠시동인 대열에서 이탈해 혼자서 공격을 맞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잽싸게 조금 떨어진 장소로 이동한다. 아까의 배리어는 깨졌고, 나는 지금 단독 공격에 혼자 노려진다. 그렇다면... 나 혼자 감쌀 정도의 구형의 보호막을 만들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아까보다 크기는 작으니 더 단단할 것이다.

.dice 0 10. = 8

199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1:04:55

>>916 아하... 오케이! 이해되었어.

200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1:05:04

지금 시선이 돌아간 지금.
디트리히의 투구 안에서 붉은색이 반짝였다.
그리고 이내 포를 쏘기 위해 헤일리 쪽으로 시선이 돌아간 완벽한 타이밍

디트리히는 능력을 이용하여 아바돈 쪽으로 빠르게 몸을 이동시킨 다음
방패를 아바돈을 향해 후려쳤다.

후려치기 직전 아바돈과 자신의 방패의 극성을 같은 극으로 조정했기에
서로 밀어내는 성질을 가진 자석의 특성으로 더 큰 타격을 주자.. 가 디트리히의 생각이였다.

.dice 0 10. = 10

201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1:05:08

여러분 프리딜 하십시오 기믹처리는 라야가 다 합니다(?)

202 프란츠(1175) - 여기보세요~ 김치*^^* (0194502E+5)

2018-05-22 (FIRE!) 21:06:14

프란츠는 배리어 덕분에 전격을 피하는데에 성공했다.. 역시 나중에 감사 인사라도 해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는 아바돈의 강력한 공격을 보며 잠시 고민하더니, 아바돈이 바라보고 있는 반대편으로 돌아 검을 찌르려 했다. 날개를 못쓰게 되었으니 괜찮겠지.

" 여기 보세요~ "

공격이 성공하든 성공하지 못했든, 그는 마치 아바돈을 놀리는 듯한 말투로 웃으며 외쳤다.

.dice 0 10. = 8

//아바돈에게는 도발이 통하나요..?

203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1:09:56

"십ㅡ 자가... 군병되어서 그분을 쫒을 때
두려워- 하는 맘으로-
그를 모른체 할까-"

버프를 걸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은 다 되었으나, 모두에게 사기를 불어넣어줄 목적을 겸하여 그녀는 계속 박자에 맞추어 석장을 소리내게 하며 노래를 불렀다.

"승리의 그날 이르러
십자가 군병들-
개-가-를 불려 영광을-!
그분-들께- 돌리-리."

204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1:10:58

음... 버프는 중첩이 가능할까? 애매해서 잠깐 다이스를 돌리지 않았는데 중첩이 가능하다면 바로 다이스를 추가할게!

205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1:11:19

팔을 힘껏 잡아당겨 흙 기둥 세 개를 세웠다. 반죽을 통해서 물질의 모양을 바꾸는 건 내 신체에 있어선 중노동이나 다름 없기에 고생했지만, 어쨌든 제법 큰 기둥이 솟아올랐다. 기둥의 꼭대기를 뻗어, 활공하고 있는 홀로그램의 다리에 흙을 감았다. 유체가 된 흙은 자꾸만 흘러내렸지만 충분한 흙만 달라붙어 준다면 어찌 되든 좋았다.

“머리 조심하세요!”

날아다니는 것을 기둥에 묶는 것만으로도 큰 고역이다. 애초에 홀로그램에 이런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이 통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나 지금 필요한 건, 망설여 발목을 잡지 않는 것이다. 놈의 발목이 제대로 묶였길 바라며, 기둥의 뿌리를 유체화시켜 무너뜨렸다. 내가 설계한 이 토목공사가 잘 이루어졌을까. 다른 기둥으로 후속타를 날릴 준비도 되어 있다.

.dice 0 10. = 0

206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1:12:13

방어막이 아바돈의 전격을 완벅히 막아내었다.좋아좋아,이렇게만 한다면 자신도 마음 놓고 공격을 가할 수 있겠는걸.

"레이저 최대출력으로 사출..까진 아니더라도,한번 좀 과격하게 나가볼까요.후후."

다만 방어막이 무한대로 지속되는것은 아니었기에 서둘러야 했었다.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노리는 이 시점에 아바돈을 향해 공격을 가했다.

.dice 0 10. = 3

207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1:12:44

라... 라야 센빠이!?

어... 어... 알아서 막으십쇼 안경 선배님!

208 유우(1725) - 홀로그램 (1389738E+5)

2018-05-22 (FIRE!) 21:13:26

잠시 잠들어 있다 이제야 눈을 뜬 기분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다른 학생들은 이미 전선에 올라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하고 있는데, 혼자 무얼 하느라 거드름을 피우고 있었는지.
짝짝, 가볍게 두 뺨을 두들겨 혼미한 상태를 일깨우며 어깨와 주먹을 자극하고 이완시키자 뼈가 맞물리며 공명음을 내었다.

"이번에 더 잘해야 해."
'못해먹겠으면 이 첸에게 넘겨라.'

첸의 투정을 나름의 응원이라고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며 어딘가 안전한 그늘막으로부터 신중한 발걸음으로 걸어나왔다. 날아다니는 적은 아무래도 상대하기 곤란해서, 유불리를 무시하고 뛰어오를까 상황을 지켜볼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어느 거무튀튀한 사슬이 날개를 묶는 것을 보고 곧바로 뛰어나간다.

지면을 박차는 것에 불을 붙여 추진력을 더해 아바돈이 체공 중인 허공으로 뛰어올라 여우의 발 형상을 덧씌운 주먹으로 아바돈을 내려치려 한다.

.dice 0 10. = 10

209 헤일리 미뉴엣 (3500) (1744243E+5)

2018-05-22 (FIRE!) 21:14:18

성공적으로 날개를 꿰뚫은 사슬이 얼마나 버틸지는 모른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붙들어놓으면 나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테니까. 기회만 있다면.

"그럼 다음은."

방어막이라던가 참호라던가 어수선한 주변은 뒤로 하고 아바돈을 보았다. 사슬은 유지시켜둔 채, 이번엔 지면에서부터 거대한 낫을 만들었다. 그것을 치켜들어 나를 향해 뭔 짓을 하려는 듯한 아바돈을 향해 크게 휘둘렀다.

"안 죽는다면 피할 필요도 없지 않아?"

거대한 낫이 허공을 가르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렸다.

.dice 0 10. = 2
0. 크리티컬-2배
1-5. 실패
6-10. 성공

210 헤일리 미뉴엣 (3500) (1744243E+5)

2018-05-22 (FIRE!) 21:15:21

또 실패쟝...
이럴거면 그냥 때려달라고요 다갓

211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15:42

버프는 한 턴만 유지됩니다! 다시 성공을 해야 버프가 걸리지요!

저번 턴에서 성공해서 성공한 둘에게 이아나의 수치 절반이 더해졌고.

이번 턴에서 다시 성공해야지 성공한 각각에게 공격력이 더해집니다!

212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1:15:42

위키 오랜만에 들어가서 안건데, 날 잡고 손 좀 봐야겠어!

213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1:17:18

앗 그렇구나! 그러면 다이스 굴릴게!//

"십ㅡ 자가... 군병되어서 그분을 쫒을 때
두려워- 하는 맘으로-
그를 모른체 할까-"

버프를 걸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은 다 되었으나, 모두에게 사기를 불어넣어줄 목적을 겸하여 그녀는 계속 박자에 맞추어 석장을 소리내게 하며 노래를 불렀다.

"승리의 그날 이르러
십자가 군.병.들-
개-가-를 불려 영광을-!
그분-들께- 돌리-리."

.dice 0 10. = 0

214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1:18:05

>>210
2222222222;;;;;;확률 무엇;;;

215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27:06

아 다 올라왔네요!

216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30:29

쏟아부어진 불의 공격이 아바돈을 므자비하게 타격하는 사이 아바돈에게 디트리히의 공격이 쾅 하고 들어갔습니다. 강력한 공격으로 인해 날개는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었군요.

프란츠의 공격이 성공하고, 아바돈이 그 도발에 고개를 돌려 프란츠를 향해 찍어내리려는 순간 인디고의 강력한 공격이 쏟아져서 프란츠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루이와 헤일리의 공격은 서로 상충되어 통하지 않았지만 아바돈의 눈길을 확실히 끌었습니다. 그 틈에 유우의 내려찍기가 작렬합니다.

아바돈이 마지막으로 발악하기 시작합니다. hp는 0이 되었지만.. 이 공격을 남겨두고 누적된 피해로 인해 쓰러졌군요.. 이것만 방어한다면 이 수업도 일단은 끝납니다!

아바돈은 흙을 퍼올려서 흙으로 단단하게 만든 둔기를 모두에게 하나씩 내려찍으려 합니다.

9명 전부에게

성공실패크리티컬
.dice 0 10. = 5

27425-라연(크리)7200-인디(크리)4440-디트리히 3785-1175 프란츠-이아나의 크리티컬 버프로 모두에게 2500이니까.. 4명만 해도 1만이 버프됩니다..(이건 약간 수치를 조정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만 해도 이미 체력이 박살났습니다..

이번엔 캡은.. 이거 다이스 나오는 걸 보고 라연의 반응을 써야겠네요!

능력으로 막아도 되고(벤다던가. 광선으로 부수거나.. 그림자로거나. 그 외 등등), 공격 대상을 변경되도록 해도 되고..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열시까지 받겠습니다!

217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1:36:19

"모두 최대한 모여! 인디, 참호를 더 깊게!"

깊이 차이를 이용해 한번, 내 보호막으로 두번, 인디의 지형조작으로 세번 방어하고 싶은 조별과제 조장의 마음을 담아서 외치며 나는 팀원들 방향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곧바로 반구형 돔 형태의 보호막을 세워서 모두를 방어하려고 한다.

.dice 0 10. = 6

218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1:36:34

근접의 상태.
여러가지 충격들로 들판의 흙과 풀이 날뛰며 허공에 튀어오른다.

디트리히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
파직 하고 튀어오르는 번개가 뺨을 스쳐도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지는 순간에 검을 쥔 손을 빠르게 뛰로 뺀 다음
찌르기 자세를 취했다.

불의 벼락이 그의 갑옷을 달구고
아바돈이 흙의 둔기를 끄집어 올려 그의 머리를 내려찍으려는 순간
디트리히는 방패를 들어올려 능력을 적용해 둔기의 공격을 무위로 돌리며 검을 빠르게 찔렀다.

.dice 0 10. = 3

219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1:37:54

“인디고, 이 바보야!” 지키지 못했다! 정신 차리자, 인디고! “멍게! 멍청이! 바보 같으니!”

손목을 이빨로 물어뜯으며 헤롱헤롱한 정신을 다독였다. 언제부터였는지 내 이빨이 제법 뾰족뾰족해진 기분이 들었다. 둔탁한 포격음이 들린 곳을 뒤돌아 살펴보자 연기 속에서 안경 선배가 앞머리 때문에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 엄청 화났을 것이었다. 나중에 따로 불려가서 질책을 당한다던가,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고 오해받는다거나…. 상상도 하기 싫다.

홀로그램이 흙을 들어올려 팀원을 내리찍으려 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벽을 세워 막아도 몸을 짓누르는 토사가 늘 뿐이다. 전부 무력화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 능력이 닿는 범위 내에서는 녹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머리 위 4미터에서 5미터라면 이미 늦어 버릴 수도 있지만, 제대로 멈춰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내 앞에서 어쭙잖은 흙 장난을 쳐?” 목소리가 떨렸다. “이 인디고 키트 앞에서? 바보야… 흙 장난은 내가 제일 잘 해!”

머리 위에 드리운 흙 덩어리를 녹였다. 유체화된 흙은 내 지배 하에 놓인다. 자유자재로 다루어 땅에 안착시킬 수 있다. 물론 내 지배력이 중력을 거스를 수 있다면 말이다. 젖 먹던 힘을 다해 흙을 막아 보려 했다. 깔리지 않을 수 있을까?

.dice 0 10. = 10

220 프란츠(1175) - 김치말고 치즈였어야 했다 (0194502E+5)

2018-05-22 (FIRE!) 21:38:03

" 아쉽네요. "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마 도발이 먹혀들기 전에 아바돈의 체력이 다한듯 하다. 다른 강력한 공격 덕분이니 전혀 나쁜 일은 아닐테지만. 그런 여유도 잠시, 아바돈이 커다란 둔기를 휘두르자 그는 둔기에 맞지 않게끔 능력으로 자신의 몸을 슬쩍 옆으로 밀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거라면 피하는 방법은 이것뿐이지.

" ..왠지 이번에도 간단한 느낌인데. "

다른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는 일단 긴장을 늦추지는 않고 있다.

221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1:39:08

아바돈의 발악이 더더욱 심해지는것을 보아 이제 슬슬 한계치에 도달한 모양이었다.꽤나 강할것이라고 여겼지만,역시 여럿이서 공격한다면 별것 없구나.

"궂이 근접전을 하지 않아도 쉽겠는걸요."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다시 능력을 사용하였다.타겟은 당연히 저 아바돈이었다.

.dice 0 10. = 7

222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1:40:24

아바돈.. 불쌍해요..

223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1:42:38

ㅇㅈ합니다;;;;불쌍한 아바돈...

224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1:42:41

라야는 딜 하나도 안했지만, 노데미지 클리어를 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흔한 힐러의 마인드)

225 이아나 온 (2500) (6714061E+5)

2018-05-22 (FIRE!) 21:42:52

"으아악...!"

라야와 인디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녀는 버프를 빼면 비루할 뿐이였으므로, 더이상 가만히 있다가는 그냥 방해 내지는 민폐일 뿐이니 지켜준다고 할 때 얌전히 라연의 방어막 범위 안으로 뛰어들아간다.

"고마워요! 덕분에 살았네요..."

22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1:47:23

다굴에는 장사없다는 말이 진짜였네요.. ㄷㄷㄷㄷ

음 혹시 능력으로 회피하는 묘사에도 다이스를 붙여야할까요? 애매해서 그냥 묘사로만 남겨두기는 했는데 말이죠..으음..

227 유우(1725) - 홀로그램 (1389738E+5)

2018-05-22 (FIRE!) 21:48:36

"덩치가 커서 그런가, 떨어지진 않네?"

아바돈의 몸뚱이를 허공의 디딤돌 삼아 박차올라 기민한 몸놀림으로 부드럽게 땅에 착지한다. 안 그래도 불안정한 체공과 비행 유지에 충격을 더해 지상을 향해 추락하도록 유도한 공격이었는데, 더 중심부를 타격하지 않은 것이 불찰이었던가. 그래도 유효타를 올렸으니 불만족스러운 일격까지야 아니었다만.

"보자, 흙뭉치라. 어릴 때 맞아본 흙덩이보다는 아프겠지?"

실없는 농담을 하자 첸이 무어라 꾸중을 쥐어박는 듯 했지만, 구태여 신경을 기울이지는 않았다. 곧 자신을 향해서도 쏘아질 대지의 뭉텅이로부터 무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질주하여 인디고의 참호로 숨어들고는 그 주인에게 넉살 좋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진지인가요? 잠시 빌려요!"

두터운 흙더미 뒤에 숨어 오른팔로부터 이어지는 여우발의 불꽃을 길게 뻗어 아바돈을 노렸다. 뭐, 거기까지 닿을지도 의문이었지만.

.dice 0 10. = 8

228 홀로그램◆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1:49:47

사실 이번엔 딱히 붙이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

....음.. 이러면 그 분을 등장시켜야 하는건가..

229 헤일리 미뉴엣 (3500) (1961996E+6)

2018-05-22 (FIRE!) 21:50:13

같이 싸우는 상대와 능력이 상쇄되어 버리는 것도 있을 수 있구나. 이번에도 헛방으로 나가버린 공격을 보며 하나 더 깨달았다. 이런 걸 위한 실습이니까. 아쉽긴 해도 화가 나진 않았다.

"시끄럽군."

발악을 하는 아바돈을 보며 나는 달렸다. 형태가 아직 유지되어 있는 거대한 낫을 잡고 그 위로 뛰어올라 다시 한번 내리쳤다.

다시 한번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어설프더라도."

나는.
내리친 직후 형태가 무너지는 낫에서 따로 내려서는 모션 없이 그대로 떨어졌다.

어차피 지면에 닿기 전에, 그림자가 멋대로 받아주겠지만.

.dice 0 10. = 0
0. 크리티컬-2배
1-5. 실패
6-10. 성공

230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1:50:50

>>224 그렇지만 방어막이라던가 서포트를 하는 모습이 굉장히 든든해 보였어!

(정말 노래만 부른 버퍼)

231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1:51:20

고거슨.. 모두에게 전멸을 안겨주는 그분이군요!※아닙니다

232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1:51:29

이번 유우의 실적은... 0뎃이 아니라 0대미지 0킬 1어시네~ 컨셉을 블츠로 해볼까! (?????)

>>222 아바돈 : 와 잠깐만 아씨 뼈맞았어

233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1:52:13

>>228
ㄷㄷㄷㄷㄷ그분이라니 누구죠??ㄷ

234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1:52:41

헤일리가 지금까지 미스를 띄운 이유는 1타+1타 합쳐서 2타 대미지인 크리를 띄우기 위해서였군!

유우주는 다음 턴 잠깐 패스할게!

235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1:54:31

그러합니다..ㅠㅠㅠ

236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2:00:38

윽 이제왔는데 어쩐다.

237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2:01:27

앗.. 유현주 어서오세요!

238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2:02:03

시즈를 너무 오래했다

239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2:02:08

어서와 유현주!

아바돈... 그는 좋은 경험치였습니다...

240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02:54

여러 사람들의 힘으로 아바돈의 마지막 발악조차도 사라져버렸고. 아바돈은 마지막으로 원통하다는 소리를 내고는 캬아아악하며 사라졌습니다. 그 아바돈이 사라지고 고요한 적막만이 흘렀습니다. 분명 이쯤이면 나올 문이 나타나야 하는 게 아니었던가요? 그런데. 어째서 에밀리아의 목소리마저 들리지 않았던가요?

"어째서지.."
라연이 중얼거리고 다른 이들도 웅성일 때 즈음 저 멀리에서 눈을 가린 가면을 쓴 어떤 푸른 머리칼을 지닌 남성의 모습을 띤.. 홀로그램 같은 것..이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나쁘지 않구나."
좋아. 이 정도는 되어야지 절멸(絶滅)시킬 값어치를 하지 않겠느냐. 라고 느릿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본능적인 공포감이 그들의 몸을 덮쳐오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묘하게도 혐오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몸을 공격하려 하는 것은 그만두거라."
이 몸이 자비롭기에 너희들을 한 번에 고통조차 없이 죽여 줄 날을 기다리고 있도다. 라는 말이 부드럽게 그들의 머리속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열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이건 간단하게니까요.. 약간의 떡밥일 뿐이라..

241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2:03:42

실패 두번을 제물로 삼아 크리티컬을 띄운다!

유현주 어서와요~

242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2:05:20

난입하고싶어도 상황이 그러니까 홀로그램 아바돈 잡고 마무리한 상황인가?

243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05:54

어서와요 유현주! 아바돈 실습은 끝났고.. 일종의 떡밥만 조금이긴 하지만요..?

244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2:07:12

몸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소년병의 생존본능이 꿈틀거린다
저 남자는 위험하다.

방패를 본능적으로 치켜 세우고 서서히 남자를 향해 검을 겨누지만 달려들지는 못한다
짐승의 우리에서 짐승의 법도를 배워왔기에 그는 짐승의 논리를 이해한다.
저것은 강한 짐승이다.

"..무슨.."

"이건 홀로그램 이라고 했는데.."

245 프란츠 - 말보다는 행동이지 (0194502E+5)

2018-05-22 (FIRE!) 22:09:35

" ... "

긴 적막에, 그는 조용히 무기를 정리하며 가만히 서있었다. 푸른 머리의 남성이 걸어올때에도, 남성을 천천히 바라보기만 할뿐. 딱히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단지 웃음기 가득하던 표정만 조금 굳어져 보인다.

" ..당신이. "

가벼운, 그리고 별 의미 없어보이는 말이 그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넘나 조용하군..

246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12:58

유현주도 반응하셔도 괜찮습니다!

247 은유현 (7494655E+5)

2018-05-22 (FIRE!) 22:13:22

정작 홀로그램의 아바돈은 간단했는데, 예상밖의 이질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
어쩐지 익숙한 오싹한 느낌은 그날의 일을 떠올리는듯 했으나, 느낌은 달랐다. 이건 그분은 아니구나.

"누구마음대로? 고작 학생 나부랭이를 그렇게 관측하는 이유는? 세계의 이면에 있는 존재면서 말이지."

절멸이라니 내 죽음은 그분에게 최후를 맞이하는 일일텐데. 같잖지도 않은소리를 내뱉는다고 경멸하는 시선으로 홀로그램을 응시했다.

248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2:14:17

다행이다. 후두둑거리며 떨어진 토사는 얌전히 바닥으로 흘러갔고, 미처 건지지 못한 흙더미도 라야 선배의 보호막에 안착한 모양이었다. 이아나 양이 내 보호 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겨우 웃었다.

“끝난… 거겠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바돈은 죽기 직전에 떠드는 게 버릇이던가. 저번에도 싸늘한 고양이가 죽을 때 뭐라고 했었던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무언가 달랐다. 나는 일단 숨을 돌리고, 쓰러진 녀석에게 후속타를 퍼붓기 위해 세웠던 여분의 기둥을 허물었다.

249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2:14:55

"후후,당치도 않아요."

갑자기 나타난 왠 홀로그램의 말에 비소를 흘린다.글쎄요.제가 그리 쉽게 죽을 상인가요.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언제든지 대처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동시켰다.아직 완전히 사용하지는 않았다만,조금 위험하다 싶으면 곧장 쏴버려야지.

"이것도..실습의 일부입니까?퀄리티는 썩 괜찮아 보이는군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오는 말에 진짜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였다.

250 이아나 온 (2500)-상급이신가요? (6714061E+5)

2018-05-22 (FIRE!) 22:16:26

"절멸...?"

본능적으로 반지를 낀 손으로 자신의 석장을 꽉 쥐어잡습니다ㅡ. 뭘까요ㅡ 이 무서운 기분은...

왜 문이 나오지 않는걸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조용히 남자를 응시합니다.

251 헤일리 미뉴엣 (1961996E+6)

2018-05-22 (FIRE!) 22:18:24

바닥으로 추락하던 몸은 부드러운 그림자에 휩싸여 안전하게 내려졌다. 의식하지 않아도 위협에 반응하는 그림자, 무의식에 새겨진 보호 본능. 아니. 방어 본능.

그림자에 쌓인 채로 이 홀로 필드가 해제되길 기다렸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풀리질 않았다. 에밀리아 선생님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싶어 주변을 둘러보다가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어떤 감각에 흠칫 몸을 떨었다. 그건, 그 익숙한 듯 낯선 감각에 나는 눈을 크게 뜨고 그 감각의 진원지를 보았다.

"당..신은..."

나와 같은 푸른 머리. 하지만 남성형의 모습이 수기와 다르다. 다르지만, 그에 준하는 존재라는 것은 느껴진다. 감각으로, 피부로, 혈관에 흐르는 피로.

"......"

머릿속에 울려퍼지는 목소리에 흠칫 떨며 본능을 따라 뒤로 물러섰다. 섣불리 무언가를 해선 안 된다는 경고가 전신에서 울리고 있었다.

252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25:22

"그렇도다. 절멸이지. 칼라미티님을 깨우면 세상은 한 번 리셋될 것이다."
"세계의 이면이라.. 너는 그 분과 관련 있구나."
"여기에 재미있어 보이는 이가 있으니 온 것이지 아니하겠느냐."
어째서 왔냐는 것에 큭 하고 웃습니다. 자비로운 한 편 무자비함이 공존하는 그의 코트가 부드럽게 바람에 살랑였습니다.

루이를 한 번 힐끗 보고는 능력을 억누르듯이 손을 휘적거리자 능력을 발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순간 허공에 지지직거리면서 수치가 뜨려고 합니다. 홀로그램이 잔뜩 깨져 하늘엔 금이 가고, 땅도 불안정해진 것 같네요.

그리고 뜨는 수는...
ERROR! ERROR! 1n자리를 넘는 수는 출력되지 않습니다!

"쯧. 연약한 홀로그램이 날 측정하려 하다니."
그는 혀를 차고는 몇 마디를 내뱉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시시건건 방해하는 이들이여."
언젠가의 멸망에 만나기를 바라지. 라고 말하고는 돌아서려 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눈을 하나하나 마주치려고 합니다. 그들이 마주친 눈은 참으로 아름다운 녹빛이었습니다.

253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28:01

음. 이번엔.. 50분까지 받겠습니다!

거의 끝이네요! 많아야 한 턴이고.. 마무리 레스.. 끝.. 사이드스토리는 자기 전이나 자고 일어나서 올리거나..

254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2:29:40

"..."

디트리히는 투구속의 눈으로 그를 최대한 살폈다.
칼라미티/ 절멸.
이 남자는 그와 관련 된 사람일까?
아카데미 홀로그램 실습에 개입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보고해야겠다.
총통께 보고를 해야한다.

"너는 누구지."

디트리히는 천천히 검을 겨누며 질문했다.

255 이아나 온 (2500)-상급이신가요? (6714061E+5)

2018-05-22 (FIRE!) 22:30:16

"괜찮아요?"

무섭습니다. 수치도 측정이 안된다니... 여기서 죽는걸까요? 하지만 순간 그가 루이를 향해 손을 뻗자 감이 예리하게 발동하여 루이에게 다가가며 그를 살펴보다가 그 녹빛의 눈에 시선이 박힙니다. 손이 떨리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를 바라보며 그가 어떤 자인지를 살아남으면 알리려고 생각합니다. 소용없겟지만.

256 프란츠 - 하일 하이드라? (0194502E+5)

2018-05-22 (FIRE!) 22:32:28

" 주신의 강림이.. "

곧 다가올 것이라. 말을 이어가지는 않았으나, 그는 남성의 말에 동조하는 것처럼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다음에는 그 행동을 숨기려는듯 그대로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지만, 만약 누군가가 이쪽을 향해 서있었다면 그것이 보였을 것이다.

" ... "

그는 남성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일부러 고개를 들지 않으려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다.

257 인디고 키트 ― 2220 (6079892E+5)

2018-05-22 (FIRE!) 22:35:33

‘텐게르시여, 알려 주세요. 저 이상한 건 도대체 뭐람.’ 나는 읊조렸다.

시스템 오류? 굳이 저런 유형의 아바돈 홀로그램을 만들 필요가 있었나? 그런 것치고는 설정이 너무 과하지 않나? ‘나약한 프로그램’이라니…. 아니, 애초에 전투 실습 목적이 아니야? 홀로그램을 만들어낸 게 아니라, 실제로 있는 아바돈을 홀로그램으로 투영한 거였나? 그럼 저건 뭐 하는 개체지?

갑작스레 나타난 저 이상한 것을 받아들이기에도 내 뇌는 과부하가 걸릴 지경이었다. 그러나 소름끼칠 정도로, 모든 정황은 한 가지 사실을 지목하고 있었다.

‘상급…!’ 나는 전투 태세를 갖추었다. 발치에서 흙이 부글부글거리며 녹았다. 죽순을 솟아올릴 준비였다. 나는 이렇게 땅을 미리 유체화시키는 것을 ‘비 온 뒤의 대숲’이라 부른다.

258 은유현 (7494655E+5)

2018-05-22 (FIRE!) 22:38:58

"...라는건 칼라미티의 뜻인가 아니면 자의적인 해석인가. 후후후.. 결국 공통분모는 있어도 언젠가는 갈라져야할 부류겠군."

세계를 0으로 되돌린다는것 까지는 결국 칼라미티의 힘을 이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있었지만, 그 이후를 생각한다면 결국은 충돌한다는 의미로 직결된다.
방해되는건 아니지만 내가 과연 저런 것을 상대로 어부지리를 노릴수 있는가가 관건일것이다. 수치적으로는 상대가 안된다 지금으로선.

"충돌이 필연적이라면 어쩔수없겠지만."

259 유우(1725) - 홀로그램...이 아니라 타락자? (1389738E+5)

2018-05-22 (FIRE!) 22:44:54

"엔딩 크레딧인가요? 본편보다도 살벌한걸요. 아니면, 이 모든게 인트로에 불과했다던가."

절멸과 리셋이라, 불쾌한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불에 번져 타오르는 집들과 파도 위로 넘실거리는 붉은빛의 물결, 그저 이런 옛일도 있었더라 하고 가벼이 여기고픈 과거들이 떠올랐다. 허나 내게는 불필요하지. 비애와 분노는 너의 몫이니까.

"한번 불이 휩쓸고 지나간 곳은 무언가를 다시 세울만큼 평탄하지 않아요. 재와 백골이 뒤엉킨 수렁일 뿐이죠."

그와 대적할 수는 없다만, 나는 애잔한 눈빛으로 그를 응시할 뿐이었다.

260 헤일리 미뉴엣 (1961996E+6)

2018-05-22 (FIRE!) 22:46:45

"절멸..."
"그런 짓 하게 놔둘까보냐."

공포를 비집고 튀어나온 말은 정체 모를 상대에게 대항하는 말이었다. 누굴 깨우고, 무얼 리셋해? 그걸 순순히 보고만 있을 거 같아?

몸을 감싸고 있던 그림자가 한겹한겹 벗겨지더니 거대한 연꽃처럼 피어난다. 그 꽃의 꽃잎이 하나둘 날을 세워 푸른 머리의 존재에게 향했다. 나는 나를 보는 아름다운 녹빛 눈을 금빛 눈으로 마주하며 물러섰던 걸음을 한발 내딛었다.

"멸망에 만나더라도, 멸하는 건 당신들 뿐이야."
"나는, 내가 잡은 손을 위해서라도, 절대 이 세상이 당신들 멋대로 무너지게 두지 않을 거야."

뭐가 들었는지 모를 머릿속에 새겨넣어두라고.

261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2:47:37

"괜찮습니다,이가씨.그저 능력이 막힌 것 뿐이예요."

자신에게 괜찮냐고 물어오는 아나를 보며 곱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잠깐 당황하기는 했다만,곧 괜찮아지겠지.
이어지는 남자의 말에 영문을 모르겠다는듯한 표정이 되었다.도대체 뭘 방해한다는거야?혹시나 해서 자신이 마주했던 같은 왕족 형제들의 얼굴을 떠올려보았지만 저렇게 생긴 사람은 본 적도 없었다.어이가 없구만,이거.

"..후후,원하신다면야."

언젠가의 멸망에 만나기를 기원한다는 말에 그저 가볍게 웃어보일 뿐이었다.뭐...정말로 그럴 일이 있기야 하겠냐만은.
그래도,세계가 멸망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저런 아름다운 녹빛 눈동자라면...그나마 괜찮을지도.하고 실없는 생각을 해 보이고서는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언젠가 귀공과 마주할 날을 기원하고 있도록 하지요."

262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2:48:03

아 뻐킹 오타 ㅡㅡ;;;;이가씨 ㄴㄴ 아가씨예요@@@@@@@

263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48:36

어 다 올라왔네요! 레스를 써야겠군요..

264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2:51:09

히히 종말이다! 종말!

265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2:54:01

"나의 정체를 물었는가...?"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모르겠군. 기분이 좋으니 대답해 주긴 하겠다만. 세레스? 제피르.. 나는 수많은 이름을 지녔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아마 내 본명과 기장 가까운 것은 로라시아(Laurasia)이지 아니하겠느냐? 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칼라미티 님을 깨우고 나서의 일은 그분들께 맡길 뿐이지..."
"푸른 머리칼의.. 그렇구나. 학생을 지금 해하는 건 시기상조이니. 적당히 손속을 보아주랴."
헤일리의 그림자를 손을 뻗어 콱 잡은 것으로 으스러뜨리려 하고, 인디고의 흙을 보지도 않고 눈치챈 듯

"검은 머리의 학생아. 그런 시덥잖은 짓을 한다면, 너를 그 흙 속에 박아 주마."
기분이 나쁘지 않은 데다가 어차피 돌아갈 것이니. 운이 좋았구나.라고 말하다가 유우의 말을 듣고 불쾌한 듯 입꼬리를 올렸습니다.

"공존하던 낙원을 배신으로 더럽힌 인간들의 후예인 주제에 건방지구나. 무언가를 다시 세우지 못하게 수작을 부려둔 인간들이 그런 말을 내뱉다니. 건방지고 건방진 것. 안의 것과 함께 불살라 버려도 모자랄 것이로구나.."
"그러고 보니 한가지 정보를 더 주도록 할까. 크리드는 나와 동류로군."
그런 배신자놈이랑 동류라는 것이 불쾌하지만.. 이라 말하고는 미소를 마지막으로 마치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 사라지자. 홀로그램이 정상화되어서 그들은 문을 통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홀로그램만 조금 지직거렸다는 듯 에밀리아는 돌아가서 푹 쉬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돌아가서 쉬거나.. 여러 일을 하도록 하지요!

//마지막 반응 레스입니다! 11시반까지 받겠습니다!

266 디트리히 아넨에르벨(3785) (6906901E+5)

2018-05-22 (FIRE!) 22:56:21

세레스/ 제피르/ 로라시아
칼라미티를 깨우는 ..

크리드 그와 동류/ 배신자.

빠르게 머리를 정리한다.
그리고 돌아가서 쉬는게 결정되자 디트리히는 디바이스를 꺼내 회장님에게 연락했다.

"...이상 오늘 실습에 발생했던 사건들입니다."
"그 로라시아라는 자의 정체는 모르지만 칼라미티를 깨우는게 목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인간을 향한 강한 적개심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럼 보고는 이만..
이라고 끊기전에 회장님의 마지막 말을 기다리며 디트리히는 주변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혹여 누가 듣는 사람이 있을까봐.

267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2:58:53

으악 캡틴 11시 10분까지 연자ㅓㅇ 가능하혀료까?????

268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3:00:15

에? 이 레스는 11시 반까지입니다! 마무리레스와 사이드는 반응이 필요 없으니..괜찮습니다!

269 은유현 (7494655E+5)

2018-05-22 (FIRE!) 23:01:23

"이 세계의 마지막장에 종지부를 찍는건 누구일까?"

대답을 들으려한건 아니지만, 그냥 그가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라지기 직전 이야기하고는 나는 처음으로 진정어린 웃음기를 참으려고했다.
닿으려고해도 힘들었던것들이 점점 가까워지고있었다. 그뜻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결말을 지향하는 점에서는 굳이 의구심이 들었다.
결국 이면세계의 미지는 아직도 잘싸여진 포장지가 남아있다는 말이겠지.

"돌아가지요."

정상화된 곳에는 더이상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 문밖으로 나가서 다음번에 만나야할사람들을 정리할필요가 있었다.

270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3:01:56

"...잠깐, 사라지지마!"

나는 사라지려는 홀로그램에 의미없지만 그래도 외쳤다.

"스카기아는 왜 우리 핧아버지를 죽인거지? 그것도 맹약을 일부러 깨부수게 하려고 하는 그 날짜에? 비스마르크와 에르넨이 원해서 그랬던거야?"

271 (868331E+57)

2018-05-22 (FIRE!) 23:03:18

이벤트 참여를 못했군요. 주륵.

272 루이(공격력 1965) - 이벤트 진행@ (2751998E+5)

2018-05-22 (FIRE!) 23:04:19

배신으로 더럽힌 인간이라는 대목에 오히려 저가 더 뜨끔 해서는,순간적으로 평정심이 크게 흔들렸다.아니.진정하고,침착하자.절대로 자신은 그런 인간상이 아니다.아니여야만 한다.절대 아니야.아냐아냐아냐아냐아냐아냐 아닐거야.

깊이 심호흡을 하고는,자신을 로라시아라고 명명한 것의 미소에 마주 미소를 지었다.재밌겠군.정말로.
이내 홀로그램이 정상화되고 나갈수 있는 문이 생겨났다.지금까지의 것은 훈련의 일환이 아닌....로라시아라는 존재의 난입이었을까.뭐,아무래도 상관 없었다.지금은,티타임을 즐기며 평정심을 되찾는 일이 우선이었으니.

273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3:04:31

어서와요 겐주!

음.. 라야의 그 질문에 타락자님은 대답을 해 줄 일은 없을 겁니다..?

274 프란츠 - 자나깨나 타락조심ㅎㅎ (0194502E+5)

2018-05-22 (FIRE!) 23:05:21

남자가 다른 학생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남자가 말하는 것을 지켜본 그는 남자가 모습을 감출때까지 주욱 바라보고 있었다. 홀로그램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자, 그는 밝은 표정을 띄며 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종말은 언젠가 찾아올터인데, 그걸 앞당기든 늦추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 단지, 조금 걸리는게 있을지도. "

그는 혼잣말하며 무언가를 생각했다. 남자는 아마 상급 아바돈이었겠지. 그 점에서 약간의 의아함을 느꼈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는 아무런 중압감도 받지 않은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숙사로 돌아왔다.
다음의 판단은, 다음의 자신에게 맡겨둘까.

275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06:09

겐주 어서오세요..!

276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3:09:06

>>273 라야는 대답이 없음에 절망하겠군요...하지만 그 이벤트가 끝나면 포리아 공국과 비스마르크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277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3:09:50

사실 중급들의 리그에 상급이 끼면 그거 깽판이라서...많이 관여를 안 하거든요.(지금 여기에 나온 게 더 깽판이지만)

278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3:11:30

아 근데 그 이벤트가 끝나면 포리아공국은 더 빡세지긴 하겠네요 충성하는척만 하던 스카기아가 대놓고 반기를 들고 독립해서 떨어ㅕ 나갈테니까요

279 인디고 키트 (6079892E+5)

2018-05-22 (FIRE!) 23:11:55

“나?” 두려움에 눈이 커졌다.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거야, 바보….”

놈은 아무런 위해를 끼치지 않고 사라졌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뻔 했다. 두려움? 경외심? 아니…. 동요와 채워지지 않는 의문 때문에, 속이 텅 빈 지반이 붕괴하듯, 공허해진 마음이 폭삭 내려앉은 것이었으리라. 정말 상급 아바돈이었을 수도 있었는데도 선생님들은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그저 연출의 일환이었던 것일까? 아니면… 티엘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에 피로를 쏟아냈다.

게이트를 넘어 다시 코를 킁킁거렸다. 이번에도 공기의 냄새가 달라졌다. 의문은 접어 두고 기숙사로 돌아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힘을 써서 지쳤다. 바닥에는 마찬가지로 힘을 쓰고 돌아온 루 메이트너가 반쯤 녹아 널부러져 있었다.

280 헤일리 미뉴엣 (1961996E+6)

2018-05-22 (FIRE!) 23:13:10

뻗친 그림자가 손으로 쥐어져 으스러뜨려지자 내 몸이 짓눌려지는 것만 같았다.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절대로 기분 탓이어야만 하지만.

"그 정도로 겁 먹을까보냐."

이쪽이야말로 더 안 할테니 썩 꺼져버려.

크리드가 그와 같은 동류라는 말에도 동요하지 않고 그게 뭐 어쩌라는 식으로 반응했다. 어차피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으니까.

그 말과 기분 나쁜 미소를 끝으로 푸른 머리의 로라시아는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실습장의 내면을 한번 둘러보곤, 에밀리아의 지시에 따라 그 곳을 빠져나갔다.

"......"

실습장 밖으로 나가자 불어오는 바람에 앞머리가 흩날려 한순간이나마 황금의 눈이 드러났으나, 그 모습을 본 이는 없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 눈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었다.
제대로, 앞을.
나아갈 길을.

//마지막!! 수고하셨어요 캡틴! 수고하셨어요 다들!!

281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3:14:54

그리고 오늘이후로 한며칠간 안보일거야 바빠서.

282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3:15:58

겐주 일상은 이어야하는데 윽.. 시간을 갖고기다려줘

283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16:38

유현주..많이 바쁘신가봐요 ;ㅅ; 힘내세요! 기다릴테니까요!

284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3:17:51

과제핵폭탄이 주말을 기다린다

285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3:17:53

캡틴 그리구 수고했어!

조금있다가 일상 할 사람 있을까?

28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18:36

유현주.. 나중에 다시 뵈어요..!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반응 써놓고는 멍때리고 있었네요ㄷㄷ

287 이아나 온 (2500)-보고! 보고! (6714061E+5)

2018-05-22 (FIRE!) 23:19:00

"저... 자신을 제피르, 로라시아 라고 칭하는 이상한 홀로그...아니. 아니. 그건 절대 아니에요. 정말로 무서운게 홀로그램을 잡자 나왔어요!"

그렇게 간략히 일어난 일들을 말한 이아나는 곧 입을 다물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고개를 꾸벅이고 실습장 바깥으로 나갔다.

//다들 수고했어!

288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3:20:38

아이구.. 유현주... 엄청 바쁘신가 봐요.. 괜찮아요!

289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20:45

저는 조금 무리려나요. 이벤트에 기력을 다 쏟아부은지라~~

290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3:21:47

캡은.. 오늘은 무리입니다아.. 내일 병원에 가야하거든요.. 오후에 조금 잤긴 하지만 그건 약기운이라 지금 막 졸려오고 있어서..(흐릿)

291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21:58

일상은.. 내일이 평일인지라 일찍 들어가야 해서 무리네요. 잡담은 조금 가능하지만.

292 (868331E+57)

2018-05-22 (FIRE!) 23:22:23

후후 느긋히 기다리겠습니다

293 (868331E+57)

2018-05-22 (FIRE!) 23:23:32

>>285
아무도 없다면 느리겠지만 멀티 가능해요! 아..아마도!

294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24:00

아 캡틴 감기 @.@ 어여 들어가 쉬셔요! 이벤트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295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3:24:40

악 이번 반응도 패스...! 는 마지막 반응이지만

296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940022E+58)

2018-05-22 (FIRE!) 23:25:29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마무리 레스랑 사이드는 내일 아침에 써야 할 것 같으니까요..

297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25:37

관전했다가 멀미가 후려치고 지나가서....모르겠다....어윽... 내일 일어나서 정주행해야지. 이벤트 어렵군...

늦었지만 다들 수고했어.

298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3:25:58

아 겐주 일상이야긴 당분간잠수끝나고 이후라는 의미였어.

299 (868331E+57)

2018-05-22 (FIRE!) 23:27:00

>>298
그런거였군요! 주륵. 더 느긋히 기다리겠습니다!

300 유현주 (7494655E+5)

2018-05-22 (FIRE!) 23:27:30

어제 마무리지을걸 후회중..

301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3:28:19

저런... 유현주... (토닥토닥)

내일 잘 다녀와 캡!

비류주 멀미 많이 심해? 많이 아픈거야...?

302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3:28:33

떡밥이나 풀어야지 힝...

지금 포리아 공국의 상황은 비스마르크와 에르넨, 그리고 하얀날개 기사단이 대립중인 상황인데요, 사실 이 사이에서 이간질을 한 이, 아니 아바돈이 있었습니다. 바로 비스마르크 휘하의 스카기아입니다. 스카기아는 인간과의 전쟁을 원했고, 평화를 원하는 비스마르크와 에르넨 그리고 포리아공국을 이간질 하기 위해 세르딘의 할아버지를 죽여 약속을 못 지키게 했습니다. 무슨 약속인지는... 개인 이벤트를 확인 해 주세요!

303 라야 (8160497E+5)

2018-05-22 (FIRE!) 23:29:16

아니 포리아의 할아버지 이름이 세르딘이십니다...

304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29:22

비류주 어서와요~ 무리하지 말아요...!

305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31:33

라야 떡밥은 그렇군.

어... 무리는 아니고 많이 아픈것도 아닌데. 숙취랑 겹쳐서 조오금 힘들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잡담잡담.

유현주는 힘내.

다들 안녕.

306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3:32:54

비류주 어서오고~ 음 그냥 아바돈 다구리 와장창창 하다보니 짱쎈 애가 와서 호통치고 간 느낌? (정리가

일상이라면 지금 일 다 마무리 해서 돌릴 순 있지만... 오래는 못 돌린닷

307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33:54

어서오세요 비류주.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음 그리고 들어가시는 분들 모두 좋은 밤 되시기를.

>>302 개인 이벤트를 두근대며 기다리겠습니다. 기웃기웃

308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23:33:55

헉 마지막 레스였군요 다들 수고하셨어요~~~~~~~~~~오신분들 ㅎㅇ@@@@@@@@@@@@

309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34:15

정리가 이상해.... 수치랑 그런걸 좀 봐야해서....~^~^

정주행은 해놔야지...

310 인디고서 No.2 (6079892E+5)

2018-05-22 (FIRE!) 23:34:57

******************
02
인디고 키트 - 홀로그램 아바돈 퇴치 성공

성과:
- 아바돈 홀로그램 격퇴
- 공격 노하우 정립: 토목공사형 전투법

피드백:
- 포지션 혼동: 아군 보좌보다는 전면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임. 브리지에 적합한 것일까?
- 나아지지 않은 말투: 한 술 더 떠 "멍게"라고까지 함.

LAMB: -49pt
******************

311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3:36:30

'한 술 더 떠 멍게라고까지 함'

앗 너무 기엽다....!

312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37:09

멍게.. 맛있겠네요..

음 이게 아닌것 같은데..?

313 인디고주 (6079892E+5)

2018-05-22 (FIRE!) 23:37:38

아앟 비류주... 건강이 제일이에요 건강 만세입니다... 8ㅁ8 몸조심하셔요. 그 외에도 들어가신 분 모두 쫀밤!

라야 개인 이벤트도 꼭 참가해야겠고 주말 되면 일상도 돌리고 할 일이 잔뜩...! 그런데 왜 지금은 이렇게 피곤하지...?

314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41:15

멍게ㅋㅋㅋㅋㄱㅋ
아 씻기 귀찮다...

315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41:22

멍게...... (못먹음)

다들 걱정고마워!!!!! 그렇지만 숙취+멀미 콤보니까 다이죠부다...

316 인디고주 (6079892E+5)

2018-05-22 (FIRE!) 23:41:51

인디고는 어촌 출신이니까 계속해서 해물과 연관시키려고 하는데, 해물 면역력 제로인 인디고주는 복잡한 심경입니다!

으으 전 바지락도 못 먹어요... 쿡방 보면 더럽게 맛있어 보이는데 몸이 거부를 해...

317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23:42:55

멍게는 그 특유의 향?이라고 해야하나..여튼 그것때매 좀 거부감 들더라구요 ㅠ;;;

318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44:05

바다요새 출신:비류
비류오너:해산물 먹는게 극단적.

멍게 해삼 다 못먹어....

319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3:44:38

나도 해산물 잘 못먹오... 비린내? 라고 해야 되나, 좀 바다향이 익숙치가 않아서... 어패류는 미역국에 들어간 조개도 걸러먹는 수준...

320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46:09

횟집에 나오는 매운탕도 조금 비리면 못먹고....으믐.. 바다향이 익숙하지 않으면 못먹지...확실히.

321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46:14

전 멍게보다는 바지락이 더 좋아요. 멍게라고 안 먹는건 아니지만..!

아 그리고 프란츠를 어떻게 싸우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칼라미티님 뿅 → 멸망은 그냥 당연하다고 느끼는데.. 음ㅁ 비설을 잘못 만들면 요렇게 되는군요ㅎㅎ

322 (868331E+57)

2018-05-22 (FIRE!) 23:46:16

저는 아무거나 다 먹는지라. 허허.
겐은 그냥 돈이아까워서라도 다 먹어치우겠죠!

323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47:26

저도 멍게 같은 건 못 먹지만 어패류나 생선이나 해조류는 엄청 좋아해요~~ 혼자 사니까 생선구이를 못 하는게 정말 아쉽다니까요...ㅋㅋ

324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23:47:27

헉 다들 해산물은 잘 못 드시는군요 ㅠ;;;;저는 멍게나 해삼 한정으로 그렇슴다 정상적(?)인 생선은 잘 먹는 편이예요!

325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3:48:09

멍게.... 미역국에 넣고 끓이면 맛깡패...... (츄릅)

326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49:57

갑자기 멍게로 어장이 불타오르고 있네요?

음음 바지락 칼국수 먹고싶다..ㅎ

327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50:33

방어회 먹었다가..... 세점 먹고 끝냈지... 아이고야....

이아나주 말대로 미역국에 멍게 넣고 끓이면 맛있다는데...으믐..

생선구이.... 굽는것도 굽는건데 냄ㅋㅋㅋㅋ새ㅋㅋㅋㅋㅋㅋ빼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23:51:39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숙해지면 스스로 생선구이도 해 먹는 경지에 오르게 되버립니다@@@@@@@@@

329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3:52:18

히히 난 아직 비설도 정립이 안됐지 (노답)

>>323-334 나도 평범한 생선이라면 좋아해! 회도 좋지만 그건 아무래도 비싸고...

330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53:08

소라랑 조개구이...는 잘먹는데 왜째서 요상하게 해삼 멍게는 손이 안가...

331 프란츠주 (0194502E+5)

2018-05-22 (FIRE!) 23:55:19

비설 갈아엎고 새로 짜..는건 무리겠죠. 에잇 모르겠다.

생선구이.. 조개구이.. 회.. 미역국.. 멍게.. 쓰러짐

332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23:55:32

>>327
헉 세상 그 맛난걸..(눈 빛냄
냄새 진짜 드럽게 안 빠지는거 ㅇㅈ합니다;;;

>>329
오 동지(하파짝)확실히 맨날맨날 즐기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하죠..ㄷㄷ

333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3:56:12

멍게는 그 비린 맛이 호불호가 간다고 들었어. 그럴땐 잘게 다져서 초장+다른 애채들이랑 비벼먹거나 미역국에 익혀넣으면 비린맛은 사라져.

식감도 달라져서 좀 고민되는 선택지지만 국물이 시원구수하지bb

334 헤일리주 (1961996E+6)

2018-05-22 (FIRE!) 23:56:18

>>327 정말 냄새가....환풍기를 종일 돌리고 환기시켜도 도저히...그래서 회만 먹죠(?)

>>328 냄새 때문에 그래요ㅋㅋㅋ도저히 방법이 없어요ㅋㅋㅋㄱ

335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56:19

비류 비설이야 뭐.....풀어놨으니까 나는 이제 해방.

미역국 맛있지....(츄릅)

336 이아나주 (6714061E+5)

2018-05-22 (FIRE!) 23:56:46

생선얘기 나오니까 북어포 구워 먹고싶다.... 아님 말린 노가리나 한치!

337 유우주 (1389738E+5)

2018-05-22 (FIRE!) 23:57:53

>>325 와 내 미역국 다 드셔주세여 (경이롭
>>326 아까 밥 먹었지만... 회냉면 먹고싶닷

338 비류주 (0899639E+5)

2018-05-22 (FIRE!) 23:58:25

>>332 방어회는 입에 잘 안맞더라구. 이상해...

>>334 응???? 아니 회만 먹는다니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333 일단...손이 안가는 모양이야...응..오 그런방법이 있구나.

는 다들 해산물 잡담에 빠졌어ㅋㅋㅋㅋㅋㅋㅋ

339 루이주 (2751998E+5)

2018-05-22 (FIRE!) 23:59:50

>>333
헉 그 호불호 타는 사람중 한명이 접니다 ㄷㄷ..오호랏 꿀팁 감사해요 담번에 멍게 먹을때 참고하겠슴다!!bbbbbb

>>334
아 냄새는 ㅇ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 다 열어놓고 환기 적당히 시킨 다음에 탈취제 난사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ㄷㄷ

340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00:03

오늘 잡담의 키워드는 해산물... (끄적끄적

요시가키는 해안에도 접해있는 곳이니 얘도 해산물에는 익숙하겠네~ 산지가 얕은 곳이니 오히려 더 주요한 식량이려나?

341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0:00:23

멍게는 돌멍게가 짱이지! 다 먹고 거기다 소주 따라먹으면 바다향이...

342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0:00:54

>>338 ㅋㅋ 굽기도 귀찮으니까요~ 회 맛있고~ 술안주로 딱이고~

더 늦기전에 씻어야겠네요!!!

343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00:55

냉면도 맛있지만 회덮밥도 맛있죠. 사실.. 해산물은 거의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해산물하니 떠오르는 파닥.. 큼

34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00:02:22

파ㄷ...(아련해짐)

헤일리주 다녀오구. 아 술안주......(납득)

345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00:02:26

>>338
방어회가 좀 기름기 있고 느끼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붉은살생선이 좀 호불호 타긴 하더라구요 ㄷㄷ

생각해보니까 루이는 해산물을 잘 접해보지 못했을것 같네요@@@#@@@@@@@메뉴에 해산물 나오면 한참동안 그것만 빤히 볼듯 ㄷㄷ
루이:(짱 신기함(관찰

346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00:03:01

>>34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등어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03:40

내일 저녁은 고등어 구이로.. 슬금슬금

다녀오세요 헤일리주~

348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00:04:00

헐 왜 안올라갔지

>>341
ㄷㄷㄷㄷㄷ평소 멍게 잘 안먹기는 하는데 그건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349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04:05

>>331 앗... 아앗... (그러는 중(비설이(나빌레라
>>332 (하파)
>>336 북어포가 황태포던가? 아무튼 그거 전자렌지에 돌려서 바삭하게 먹으면 맛있더라! 질기지도 않고 짭쪼름한 과자 느낌?

35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00:05:44

일단 이 숙취는 왜 한참 지나서 오는건지....사이다라도 마셔야하나..

351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06:09

파......... (숙-연)

>>345 관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 : 아니 이런 에일리언 같은걸 산채로 먹는다고???? (낙지 보는중

35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07:08

파닥파닥에게 x를 눌러 조-이를 표하십시오..

곧 있으면 자야하니 독백이나 올리고 퇴장해야겠네요. 비설 다 풀어버려야지ㅎㅎ

353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07:34

>>341 바다향이......? (뒷걸음질

354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08:20

>>352 우왕 (반짝반짝

잠깐 일상 돌리다 잘려 했지만 결국 못했네....

35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00:09:00

루이앞에서 새우 가져다놓고 먹으면 신기해하나?

35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00:09:37

프란츠의 비설!!!!!(기대

357 처형대에 죄인을 밀어넣으리라. (7563542E+5)

2018-05-23 (水) 00:10:46

" 제발.. "

살려달라는 남성의 고함은 늘 그렇듯이 그의 웃는 얼굴에 닿았다. 그러나 그의 온몸에는 검은 망토가 둘러져 있어, 겨우 눈동자만이 겉으로 내보여질 뿐이었다. 그 말을 듣고 가벼운 웃음을 흘린 그는 가만히 검을 들어 남성의 어깨에 가져다대었다. 검을 잡은 손에는 아무런 힘을 주지 않았지만, 서서히 주먹을 꽈악 쥐는 모습에서 이후의 행동을 예상할 수 있었다. 그가 평소의 부드러운 말투로 입을 열어 말한다. 하지만,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평소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말할수 있었다.

" 과연 누가 잘못된걸까. 저기. "

남성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잔뜩 겁에 질린 얼굴은 평소라면 그의 표정을 일그러지게 하기에는 충분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그는 동정심을 가질 수 없었다. 단 한 조각의 연민도 보일 수 없었다. 그가 다시 한번 재촉하듯이 말을 걸었다.

" 말해. 누군가의 공간에 몰래 들어와서는, 그가 전혀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을 봐놓고서. 이제는 그런 추악한 말로 우리의 아버지를 욕보인 이유가 뭐지?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는 불경한 말을, 감히 그 목소리로 내어 무엇을 얻고 싶으셨나? "

아버지. 라는 말에는 말그대로의 의미가 담겨있지 않았다. 그보다 더 존경스러운, 그가 찬양해 마지않는 어떤 자를 부르는 말이었다. 그는 그 존재를 입에 담으면서 목소리를 줄였으며, 그 조그마한 목소리는 기쁨과 환희에 가득찬 무언가를 담은 목소리였다.

..붉게 물들은 두손을 고이 모아 땅에 내려놓으며, 무릎을 꿇어 그 존재의 찬란함을 증명하라.

" 말하지 않는건가. 어떻게 변명하는지는 보고, 처우를 결정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지. "

검이 천천히, 어깨를 짓누른다. 파르르 떨리던 남성의 몸이 곧 비명을 지른다. 당연히도 손을 휘둘러 그를 필사적으로 쳐내려 한다. 하지만 몸 전체를 구속한 그의 능력은, 도무지 남성을 움직이게 해주지 않는다. 한번. 두번. 그는 가볍게 검을 툭툭 내리친다. 상처는 생각보다 깊지 않았으나 칼날이 상처에 닿아 그 끝까지 무언가가 흐른다.

" 다행이네. 네가 능력 하나마저도 부족한 사람이라서, 이렇게나 약한 나도 제압할 수가 있잖아. "

그는 이대로 검을 찔러넣을까 수많은 고민을 하는 듯이 검과 남성을 번갈아 바라보았으나, 결국에는 검을 거두고 구속한 능력을  풀어버렸다. 남성은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자 어깨를 감싸쥐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다. 그는 남성의 뒤를 돌아 도망치는 방향을 가로막았고, 곧 다시 입을 열었다.

" 아무 말도 하지 마. 입을 다물고, 조용히.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쪽이 나을거다. 약조를 어긴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

안타까운 듯이 내뱉은 말은 그대로 남성에게 전해졌다. 듣는둥 마는둥 고개를 끄덕인 남성은 그를 지나쳐 숲의 밖으로 도망쳤다.

미치광이들이 사냥하러 올지도 몰라.
그들은 검은 망토를 두르고 얼굴을 가려서.
손에 검을 잡고, 누군가를 처형대로 이끌거야.
쉬이이잇.
하지만 그건 말하면 안돼.
절대로.

358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00:11:46

헐 프란츠 비설 기대합니다@@@@@@@@@@@!

>>351
ㅋㅋㅋㅋㅋㅋㅋ아마 그런 반응 보이면서 한참동안 관찰하다가 자기도 한입 먹어볼거예요@@@@!그러면서 신기한 맛이라고 평가하고..

359 이아나주 (2881108E+6)

2018-05-23 (水) 00:13:45

파닥.... (동생이 회먹으면서 보자고 해서 광어회 포장해서 같이 봣던....)

.....남기면 그것대로 물고기를 욕되게 하니까 그 뒤로 생선을 더 전투적으로 묵었지...


>>349 맞아맞아! 거기다가 식초+마요네즈+설탕+고춧가루 개꿀....!

생각햐보니 이아나도 해안가에서 사는 애니까 생선주면 좋아하겟다.


프란츠의 비설?! (반짝)

36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00:16:11

자러갈게.... 아이고야....

361 이아나주 (2881108E+6)

2018-05-23 (水) 00:16:38

잘자 비류주!

36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16:41

비류주 안녕히 주무세요~

363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00:16:47

헐 나메 달자마자 어마어마한 비설이 올라와버렸다@@@@@@##@@세상마상 머죠 저 심오함은..

>>355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마 해산물 관찰하는것처럼 새우 먹는것도 관찰할거예요!그러다가 맛있어요?하고 한 마디 던져보기도 하고 ''*

364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00:17:08

비류주 존밤~~~~~~~~~

365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17:12

캡은 생선회를 싫어하진 않지만 와사비가 싫어요...가시 발라먹는 것도 귀찮고.. 그냥 포떠진 것만 먹고 싶..

자기 전에 사이드 스토리 써보려 했는데 역시 무리여따.. 그래도 한 줄 정도는 썼으니 그걸 바탕으로 쓰져.

내일 아침 전까지 마지막 반응을 올리지 않으신 분은 그것을 올려주신다면 됩니다..?

다들 잘자요오..

36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17:45

평범한 아싸시노의 모습입니다. 아니면 동네 건달..?※아님

367 이아나주 (2881108E+6)

2018-05-23 (水) 00:18:09

오오.... 아버지와 관계된 일이구나....

368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19:35

생각해 보니까 청록 타락자씨 이름이 별로 와닿지 않으셨나 보네요...
색을 넣었어야 했으려나요... 아 왜 자려는데 뭐 해달라는 거야..

동생놈 라면 코치하러 잠깐 나왔습니다.

36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19:59

앗참. 아버지 = 신 입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부르길래 그렇게 정했어요.

37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22:35

로라시아.. 중생대까지 존재했던 2개의 대륙중 하나..※아님

371 이아나주 (2881108E+6)

2018-05-23 (水) 00:22:51

아하. 아버지는 일종의 존칭이구나?

그럼 저 남자는 간도 크게 신을 모욕했던건가.....

37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24:30

모욕한게 주신이 아니라서 천벌은 안받았습니다. 대신 아싸시노에게 건-달 당하심..

373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0:24:59

다녀왔어요~~~~

중간의 독백은 프란츠의 것인가요? 처형자라...
흠~ 아침에 시간 나면 독백 하나 써볼까.

37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26:32

어서오세요 헤일리주~ 프란츠꺼 맞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독백..! 기대할게요!

375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00:26:35

속보: 김리타 오너 일정이 지옥이라 오늘 자기전에야 겨우 들어와... 리타"오너야 제정신이니?"

376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26:35

으흠 아버지를 신적으로 숭앙하고, 프란츠는 저런 면도 있고....

>>365 내일... 아침 전? 어쨌든 아까 마지막 레스에 반응하면 되는건가? 아무튼 잘 자~~

37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00:28:15

헐 리타주도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어 정신차리니 12시 반?? 전 이만 자러갈게요ㄷㄷ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378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28:15

캡은 와사비를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난 짱 조아하는데!! (급텐션업

오히려 고추장 이런거 보다 매운게 깔끔해서 좋달까?

379 (5606463E+5)

2018-05-23 (水) 00:29:32

주무세요!

380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0:29:50

들어가는 사람들 잘 자요~ 좋은 밤!

381 유우주 (4406164E+5)

2018-05-23 (水) 00:30:16

리타주 어서오고~ 프란츠주는 비설 쓰느라 고생 많았고 잘자~
시간이 늦었으니 평일을 위해 나도 이만 꿈나라로! 오늘 이벤트 다들 수고많았고 좋은 밤~~~~

38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30:47

푹 주무세요오... 다들 어서오시고요..
동생놈 야식 코치하러 나왔습니다.

쟤가 아무리 못해도 지시대로인데 망치진 않겠지.

와사비..음.. 제가 조금 애 입맛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요리도 싫어하는 건 안 보이게 해서 먹자!로 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383 이아나주 (5684972E+6)

2018-05-23 (水) 00:33:04

나도 와사비는 싫은데 와사비기 들어간 과자는 맛있다....

ㅇㅠㅇ

384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35:21

후후..은근슬쩍 나온 거라서 정말 아무도 신경 안 썼나 봐요! 좋은 것일지도!(본인이 아주 은근슬쩍 넣어둔 거여서 그런가)

385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0:38:10

은근슬쩍? ?????? 웅??????

음.. 독백 뭐로 써볼까나요~~

386 인디고주 (3964073E+5)

2018-05-23 (水) 00:40:44

으하하 캡틴! 시간 나면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비설은 아니고 이상한 거 대충 써서 보냈어요.

들어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자러 가신 분들도 모두 쫀밤! 저는 누워서 관전만 하다가 적당히 기절잠할 예정이라 미리 인사드리옵니다... ^ㅁ^

387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42:44

로그인을 하라고 뜨네요오... 공유설정을 건드려서 다시 보내 주실 수 있나요?

확인을 해도 내일 아침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88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46:29

청록의 타락자씨의 이름 말이지요..ㅎㅎㅎ 아무도 신경을 안 쓰시다니.

뭐 어차피 다음 이벤에서 혹은 빠르게 드러날 거 그냥 드러낼까..

389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00:55:22

진짜로 자야죠.. 동생놈의 머리에 개념을 박아주었지요..(고개끄덕)

390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0:57:31

로라시아, 그거 대륙 이름이잖아요? 긴가민가해서 찾아보고 왔지롱요~~ 비밀이라면 다음 이벤까지 아껴두라구요 캡틴!
ㅋㅋ 잘 자요 캡틴~

391 이아나주 (5684972E+6)

2018-05-23 (水) 01:11:28

그러고보니 이아나 독백 폐기된거중에 이안과의 대화가...

이안-난 이 땅이랑 물을 사랑하라고 하는 새끼들이 제일 가식적이라고 생각해. ...땅이나 물은 웃지도, 울지도 안잖아. 그냥 존재할 뿐이지.

이아나-하지만 이 땅도, 이 물도, 신이 만들고 신이 잠들어있다고 했는걸? 아마 신들은 우리가 모를 뿐이지 울고 웃고 화내고 하시는게 아닐까?

였는데...


그럼 저 상급 아바돈님은 대륙을 창조하는 것과 관계가 있나?

392 이아나주 (5684972E+6)

2018-05-23 (水) 01:14:13

앗 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

393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1:21:37

하급들이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처럼, 상급들은 좀더 거대하고 큰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상급들이 창조한다기보다~~~ 사실은 신이 만든 이 세상 자체가 아바돈의 집합체라던가~~~~랄까요?? 하하.

394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01:24:37

히잌 벌써 한시 반이라니;;;; 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꿈에서 만나요★ 막 이러고~ㅋㅋㅋ

395 이아나주 (5684972E+6)

2018-05-23 (水) 01:29:36

그럴지도....

잘 자 헤일리주!

396 리타주 (1796995E+6)

2018-05-23 (水) 08:54:47

아침갱신합니다٩( ᐛ )و~~~~~~~~~오늘은 쫌 한가할거같아요ㅎㅎㅎㅎ너무 좋다 날씨도~~~!!

397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8:59:54

갱신해요~

398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01:15

갱신!

399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03:21

어서와요 라야주~~

400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04:09

안녕 헤일리주!

401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09:05:46

날씨 참 좋다~~~~~~!!!!! 안녕하세요 헤일리주 라야주!!!!! 좋은 아침이에요ᐠ( ᐪᐤᐪ )ᐟ!!!!

40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06:26

리타주도 안녕이에요~ 그러게요 좋은 아침이네요 ㅎㅎㅎ

403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09:06:41

아 모야 짤 저거아닌데 ㅡㅡ 이겁니다 ㅡㅡ

404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08:24

리타주도 어서와!!!!!!!!!

405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09:23

않이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09:11:25

제가 어제 진행 일상까지 못잇고 몰두한게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힝이다 힝 ㅠㅠ 기한 오늘까지여서 완전 빡세게했는데 갑자기 당일날 ㅎㅎ
일상 아침부터 구해봤자 무쓸모니 정오쯤에 컴 잡고 구할게요!!!

407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16:49

저도 오전엔 잡담만 간간히~~

408 (0212611E+5)

2018-05-23 (水) 09:18:45

쳇. 늦었군요!

409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18:58

나도 아침부터 일상을 올릴수 있는 아이언맨이 아니니까...

41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20:21

겐주 어서와요~

411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09:21:07

#Team_Cap

412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21:28

아 헤일리주 그러면 미리 일상 신청해놓고 오후에 돌려도 될까?

413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09:21:56

겐주 어서오세요~~~~~~~~~~~ヾ(^∇^)

414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23:00

겐주 어서와!

415 (0212611E+5)

2018-05-23 (水) 09:28:03

안녕하세요!

416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32:56

>>412 어....글쎄요 오후에 돌릴지 어떨지 아직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미리 정해놓는 건 기분상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미안해요

417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09:41:05

으응 아쉽네! 그럼 이따 봐!

418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09:49:57


4분 37초 ~ 5분 32초
리타 춤추는 모습은 대략 이럴거같아요❀(*´▽`*)❀~~!!

419 (0212611E+5)

2018-05-23 (水) 09:53:06

리타가 이렇게도 강렬히...!

42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09:56:44

파워풀하네요! 음음~

42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09:59:28

ㅎㅇ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갱신하며 착석)

422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01:16

>>421 ㅎㅇ

423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02:34

디트릿주 어서와요~

42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03:12

>>422
에이 뭐야 릿타잖아.. (한숨)(?)

>>423
넵 왔습니다!

425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07:14

>>424 에이 뭐야 디트릿이잖아(・д・)

42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07:58

>>425
(진심펀치)
아 죄송해요 제가 분노조절이 힘들어서 주먹이 나가버렸어요.

그보다 릿타 귀엽지않나요? 괴롭히고 싶잖아요 ㅎㅎ!

427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08:16

>>424 요시요시~ (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마주치면 리얼로 그럴 거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42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09:46

>>427
진심으로 장난칩니다.
머리카락을 달라붙게 한다거나!

429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11:16

>>426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로 킥을 날렷네요ㅎ

디트릿 귀엽죠 제가 참 좋아합니다 골리고싶음(^ω^)

430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13:27

>>427 누냐 화낸다아ㅡㅡ!!!!!를 육성으로 외치는 김리타를 보실수 있으십니다٩( ᐛ )و~~~~

43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13:41

>>429 야 이것 참 죄송합니다 킥을 날리셨군요!
저도 실수로 권총을 장전할 것 같아요!

리타가 더 귀엽죠! 울먹거리는 모습 보고 싶네요 ^ㅁ^

43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14:05

>>428 않이 ㅋㅋㅋ 여자의 적이다! 잡아라! (?????)

어떤 의미로는 훈훈하군요. 음, 좋다.

433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16:48

>>432 훈훈하죠!

사실 디트릿이 리타에 대한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10분동안 고민해서 총통에게 보낸건 덤 입니다.

[.. .. 죄송합니다 총통님 그녀에 대해선 판단이 불가능 합니다. 죄송합니다]

434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21:49


쉬어가는 의미로 김리타 춤추는 법 보고가시겠습니다( ˊᵕˋ* )!!!!!! 1분 10초까지에요~~~~~

>>431 리타: 야 현피뜨쟈ㅡㅡ
울먹거리는 모습 뭐냐구요 S트리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사드리겠습니다(ง ˘ω˘ )ว~~~~~울먹임 원해원해 마니~~

435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23:53

그보다 의외네요 리타 정말 단순한데(^ω^)

43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24:23

굉장히 잘 추잖아..
머져? 김릿타 몸치 아니였나요? (아니였습니다)
쳇! 놀릴거리가 줄어들었다

>>434
디트릿 : 좋아. 난 총을 가져갈게.

울먹거리는 모습 좋잖아요? 친구가 다치거나 애완동물이 아파서 울먹거리는 리타 모습 보고 싶어요.
디트리히는...

공화국의 병사에게 눈물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437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24:52

>>435
너무 단순해서 디트리히가 판단을 하지 못하는...

438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29:36

>>434 오오 리타 춤 멋져요~ 스트리트 댄서 같은 느낌?

>>436 헤에. 그럼 눈물 날때까지 뭔가 해보고 싶어지잖아요~ 옆구리를 꼬집는다던가 귓볼을 깨문다던ㄱ(끌려감)(;;;)

439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30:35

>>438
아마 눈물을 흘린다면 그건 공포의 눈물이 아닐까요?

디트릿 : 뭘 원하는 거야..(공포)

44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34:53

>>439 헤일리 : 뭐...좀 놀자는 거지. 놀이, 좋잖아? (방긋)(그림자 스믈스믈)

공포의 눈물도 좋죠! 사색이 되서 흘리는 눈물도 참~ (도망쳐!)

44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36:18

>>440
그만두세요 S일리주!
너무 무서워요! (히익)

442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41:48


>>436 리타: 너이자싁 내가 꼬옥 참교육해준다아ㅡㅡ두고바라 임뫄ㅡㅡ
김리타 단순해서 의외로 우는거 잘할거같은데 디트리히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꼭 우는 얼굴 보고싳습니다!!!! 과연 디트리히는 울 수 있을까!!! (두-둥)

몸치 아닙니다! 김리타가 몇살부터 발레를 했는데(っ'ヮ'c)~~~~~~~~!! 도는건 대충 이런 느낌으로 돌 것 같네요! 여기다 창 활용하면훨씬 높게 뛰겠구요٩( ᐛ )و~~~~예에에에에에에

>>438 얘가 참 다양하게 배워서 그래요! 아마 그냥 춤도 잘 출거에요(^ω^)!! 사실 춤캐가 거의 없어서 눈에 띄는거지만요....리타야 춤길만 걸어..

443 리타주 (9720186E+5)

2018-05-23 (水) 10:42:49

싳 > 싶 활용하면훨씬 > 활용하면 훨씬
죄송해요 여기가 햇빛이 쎄서 키보드가 잘 안보여요 ㅠㅠ

44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45:14

>>442
디트리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화국의 병사는 울지 않습니다! (두-둥)

그리고 발레하는 리타라니. 그런거 있나요?
창을 이용해서 춤과 같은 공격이라던가! 창을 땅에 박고 발로 차버린다던가! 가능하나요!
릿타링 춤도 잘 춘다..

445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46:54

>>441 깔깔! 각오하는게 좋을 거에요 디-트릿주~

>>442 팔방미인이군요 리타! 그런 의미로 우리 같이 디트릿 울리기 콤비 짜볼까요??? (디트릿주 : 않이;;;)

446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0:47:08

여러분들 라야 개인 이벤트는 진짜 어려울겁니다. 왜냐면 이벤트 내내 비바람이 몰아치고 여러분들은 비바람에 맞아가며 싸워야 하기 때문이지!

447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0:47:57

디트릿 괴롭히ㅣ 파티에 저도 낍니다;;;

44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48:53

>>445
아니 그게 무슨.. (질색)

>>446
비바람.. 그거 라야가 방어막으로 막을 수 없나요?
저번 낙뢰 막은 것 처럼 (라야주 : 안됩니다)

449 (1118341E+5)

2018-05-23 (水) 10:49:06

그렇다면 겐 개인이벤트는 101마리의 거짓말치는 겐!

45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51:10

>>446 히이익;;;; 그래도 잼날듯?

>>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요 헤일리가 그렇게 정해버렸는 걸~

>>449 않이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0:51:23

>>445 >>447 미치겠네 진짜 타도 디트릿이냐구요((*´゚∀゚`*))~~~~~~~~~~!!!!!! 전 물론 좋습니다!!!! (디트릿주: 아뉩;;;;;)

>>444 당연하죠! 공중제비 돈다거나 내리찍는다거나!! 아크로바틱하게 점프해서 공격 피한다거나! 이거 하려고 발레 설정 넣었습니다! 그만큼 피도 잘튈거구요~~~~!! 예에에에에

452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0:53:52

>>446 김리타 공격하다가 비바람에 날아가는거 가능합니까? 개그성 발언이긴한데 비폭풍이면 완전 리타 구르겠네요 신난다٩( ᐛ )و~~~!!!!!!!!

453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54:53

>>447
아니 잠깐 이 분은 또 어째서???! (당황)

>>449
겐 뭐죠 그건? 그건 무슨 이벤트죠? 무엇을 암시하는.. (혼란)

>>450
난 죽음을 택하겠ㄷ..!

공화국의 병사에게 그런 자비는 필요 없습니다!

>>451
타도 디트릿 반대합니다.
캡틴에게 이를 겁니다.
이사장님 치맛자락 붙잡고 이지메에 관하여 엉엉 울면서 이를 겁니다. (진지)

어 그런데 아크로바틱한 리타 보고 싶네요. 투희 설정이라니..ㄷ

45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0:56:11

>>452
리타가 비바람에 당한다면...
대략 이런 모습으로?

455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0:59:48

>>451 피 튀는 건 뺍시다!!

>>453 에 자비 같은 거 없어요? 디트릿 한정으로~

456 홀로그램..의 타락자님◆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0:59:52

"홀로그램에 무슨 문제라도 있었니? 되게 지직거리는 것이 있었는데.."
라고 에밀리아가 말했지만 학생들의 말을 듣고는 일단 보고는 올리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다들 푹 쉬고. 점수적으론 꽤나 잘 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라면서 배웅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발표 일자를 늦춰야 할까요?"
"아뇨. 진행하세요."

//소레. 마지막 레스..

457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00:25

>>455
어째서? 유독 디트릿에게만 매정하지 않아요?!

458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00:51

>>454 그려봤습니다

459 (1118341E+5)

2018-05-23 (水) 11:01:14

겐은 거짓말쟁이라는뜻이죠!

460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1:01:30

>>446 아니 점프를 넘어 비행도 노리는 김리타 무엇;;

461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1:03:11

어서오세요 캡틴! 잠시 시간 되시면 임시스레로 와 줄수 있을까>

462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03:31

>>456
어서와요 캡.
지금 저 괴롭힘 당하는데요! 도와주세요! (비-겁)

>>458
엌ㅋㅋㅋㅋㅋㅋㅋ
비바람에 엉망이 되었다가 헤어 드라이기로 말리면 저런 모습이 되는건가요??!

>>459
(겐은.. 거짓..말 쟁이다.. 메모...)

463 Side story-그림같은 섬에 뜬 달 ◆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04:03

"돌아오셨나요. 로라시아. 고인 깨끗한 물로 목을 축이시지요"
"아니. 무언가로 목을 축이는 건 필요없다는 걸 잘 알지 않느냐. 킨티아?"
"나쁜 일은 달이 지켜보는 법. 이지러진 달이야말로 세상의 이면을 바라보는 법이랍니다. 그들은 어떠하였나요?"
"그래. 그리하여 그들은 눈이 가리어 어둔 밤인 줄로만 알고 그 추한 모습을 우리에게 내보이고 있구나. 그들.. 그들. 그래... 그들은 미약한 존재지. 어쩔 수 없는 것이구나."
"그들은 우리를 방해할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언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하기에 신중해야 하는 법이지."
"정죄자는 우리를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로다. 그러나 크리드는.."
"당신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칼라미티님을 깨워 세상을 멸하는 것이로구나."
"그래요. 로라시아. 당신은 하려면 당장 할 수 있지만 어째서 기다리는 것인가요?"
"글쎄... 어쩌면 불안에 떨다가 그대로 죽는 걸 원해서일지도 모르지. 어차피 우리는 승천하지 않기로 하였지 않느냐. 자조적인 말일 뿐이건만. 비틀려 있는 걸지도 모를 일이지."
"....변하셨군요. 알고 있었지만요."
"리에츠는 나를 더럽혔다. 나는 약해졌고.. 동시에 강해져버렸지."
"시간과 심판의 신 칼라미티님께서 그 문명을 잘라내버리셨던 걸까요."
"아니면 운명과 복수의 신 리그트님일런지."
"기만과 희망의 신 텐게르님일지도 모를 일이지요."
"결국 모두가 허공으로 산산이 흩어지고 말 일이로군."
"동감한답니다."

464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04:50

캡틴 어서오세요~~~~~~~~!!

>>455 안돼요!! 그래야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죠٩( ᐛ )و~~~~~!

>>460 아뇨 공격하다 오히려 바람에 날라가는 김리타가 보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방패드는 김리타도 취향인데 그럼 창을 제대로 못쓰니까.....

465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05:49

다들 안녕하세요.. 병원.. 갔다는 왔는데 영... 표정이 안 좋으시군요.. 음음.. 임시스레.. 넵. 가도록 하겠습니다.

466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06:15

>>459 겐은.....거짓.....말....쟁이다.....(메모)

>>462 완전 양털이에요(ㅋㅋ)

467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1:07:24

>>457 그야 디트릿이 감시라던가 스파이라던가 말해버렸으니까요? 거기에 날 귀찮게 만든 것 이상으로 괴롭혀주겠다는 심보 같은 건 없어요~ 하하!

어서오세요 캡틴! 로라시아와 킨티아. 음...!

46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08:04

>>466
그런 리타를 놀리는 맛이 또 있죠!
겨우 말려서 빗으로 정리하는 머리카락에 정전기를..!

469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08:38

리그트 신이 복수의 신이라....(메모)

470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15:29

>>468 리타: 야 지쨔 싸우쟈임뫄ㅡㅡ

47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17:11

떡밥이 너무 많ㅇ..
전부 보고해야하는 데에....(디트리히 : 귀찮아..)

>>470
디트릿 : 라이트닝 볼텍스! (정전기로 머리 세우기!)

47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19:29

운명이란 당연히 리그트 신님이 인간의 책을 쓴다는 것이니까 말이지요.
복수는.. 천공을 다 지배하니. 그의 눈에 뜨이지 않는 일이 없었고, 그 눈에 숨은 것에 그가 복수하니. 숨은 일이 정당한 일일 리가 없었도다.. 라는 느낌?

473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23:23

>>471 리타: 갸아아아악

474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24:22

라연쟝 만들어봤지만...

곰슬곰슬을 결국 찾지 못했..(흐릿)

475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26:31

>>473
헤헤헤헤! 찌릿찌릿 릿타군여

>>474
??? 어제 이벤트의 이미지완 많이 다르네요.

(생각했던 이미지 : 방화광)

476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1:26:37

>>473 커엽 ㅋㅋㅋㅋㅋㅋㅋ

>>474 앗 라연이! (빠른 저장)

477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27:55

>>474 역시 엄청난 미소년.....! (저장)

>>475-476 리카츄입니다 (??????)

47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30:50

>>477

김리타씨. 과연 그녀가 가진 별명의 끝은 어디인가. (먼산)

479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32:24

인디고주의 웹박에 대한 것이라면 가능합니다!

48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1:35:28

우리 멋쁜 라연이도 봤으니~~ 점심 먹고 올게요! 이따 봐요~~

481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36:29

르투아르나 다른 사람도 만들어야 하는데..모바일로 하기엔 답답하네요. 저쪽으로 넘기고 싶은데 잘 넘어가지 않더라고요.

482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36:48

>>478 자매품으로 리타가 리타했네도 있어요 ㅋㅋ

헤일리주 다녀오세요!!! 이따뵈요!!!!

483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37:45

다녀와요 헤일리주!

저 구속용 목걸이는.. 음.. 적당히 알만한 사람은 알겠네요! 굳이 드러내고 다니지 않아서 그렇지.

48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39:35

잘가요 헤일리주!

>>482
리타가 리타했...ㅋ..ㅋㅋㅋㅋ
자존심 상한다 이런걸로 웃다니..

485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42:20

>>484

48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43:19

>>485
그건 뭐죠 도발인가요!?

487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43:55

>>486 앙이오 그냥 웃은건데오

488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1:44:17

앗. 다음 이벤트 예고도 써야 하려나요.. 음음..

다음 이벤트는 토-일 연속이벤트입니다.

일종의 보물찾기 같은 느낌?

489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49:38

>>488
와 연속 이벤트!
신난다요! 헤헤..

>>487
(두고보자..)
언젠간 김리타를 역으로 놀려주겠습니다.

490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1:55:11

[ 크나큰 추위를, 지독한 열병을! ]
랜덤한 네 명을 대상으로 지정해 각각 둘씩 고열과 저체온증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고열 디버프 대상자는 공격력이 감소하고, 저체온증 디버프에 대상자는 매 턴마다 체력에 손상을 입습니다.
해법 : 고열 대상자와 저체온증 대상자가 가까이 붙으면 중화되며, 이때 레스주들끼리 묘사가 꼬여서 고열 대상자 둘, 혹은 저체온증 대상자가 둘이 붙으면 심각한 고열/저체온증 디버프에 걸리게 되고 ??? ???????? ?? ???.
시전 주기 : ???

여러분들에게 맛보기로 개인이벤트 레이드에서 가장 더럽고 짜증나는 패턴 하나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491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55:27

리타가 리타하겠네

492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1:56:46

에엑.. 윾
붙어야 한다니 디트릿 그런거 싫어해오.

디트릿 : 남을 붙이는 건 쉬운데 내가 붙는 건 좀..

493 리타주 (4324153E+5)

2018-05-23 (水) 11:57:37

>>489

494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2:02:47

웹박수 답변입니다!

음.. 겐주. 임시스레로 오실 수 있나요?
설정 자체만 본다면 가능은 하지만 자세한 걸 조금 듣고 싶어서요..

495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2:06:44

>>493
ㅂㄷㅂㄷ..

496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2:08:11

캡틴 웹박수 확인 부탁해!

497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2:13:13

음. 별 문제 없습니다. 그대로 가셔도 됩니다!

다만 체력의 경우에는 조금 추가가 되거나. 감소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498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2:53:31

갱신이에요~

499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3:05:16

어서와요 헤일리주! 그럼 캡은 잠깐.. 뭣 좀 먹어야겠네요..

50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3:06:18

안녕 캡틴~ 소화 잘 되는 걸로 먹어요! 죽이라던가?

50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3:38:20

으으음. 갱신! 마치 죽었다가 일어난 기분이야.

50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3:43:33

어서와요 비류주! 부활했군요! (부둥부둥)

50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3:49:44

드디어 부활했어. 헤일리주 안녕! (부둥)

504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3:53:55

(비류주의 부활을 축하하는 기쁨의 춤)(둠칫둠칫) 6('ㅂ')9 ♪

속은 좀 괜찮아요????

50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4:08:21

아니ㅋㅋㅋㅋ헤일리주ㅋㅋㅋㅋㅋㅋㅋ(터짐)

속은 괜....찮은거같아. 자다가 결국 변기와 심도깊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서...

506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4:10:40

좋지 않아요 그런건.......(안쓰) 다음엔 절주합시다! 적당히!

50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4:16:16

얻ㅋㅋㅋㅋㅋㅋ혼났어ㅋㅋㅋㅋㅋ(시무룩)(???)적당히 마신거야.. 단지 평소라면 입에도 안대는 걸 마셔서...(시무룩22)

508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4:22:06

알콜솜이 될 정도로 마신 걸 적당히라고 하지 않아요! >:3 정말이지! 또 그러면 등짝스매시를 날리겠ㅇ(고마해)

50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4:25:11

와아.... 엄마(?) 잘못했어요!!!!!(???)그렇지만 제가 만인들의 사랑 이슬씨랑은 안친했는걸요!!!!!!(???)

51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4:43:01

엄맠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슬이랑은 안 친해오 서양분들이랑 친하지(???)

51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4:51:54

어흑..... 엄마를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살아났으니 된거야....는 헤일리주 의외의 엄청난 주량!!!

51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5:00:18

그러다 훅 가요 조심해오..... 엄 저 그렇게 잘 마시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그냥 좀 남들보다 많이 마시져(??)

51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09:14

이렇게 마시는것도 1년에 몇번 안되니까.....괜찮은거야.

아니 남들보다 많이 마신다는게 잘마시는건데...?

514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5:15:24

캡도 알콜솜이 될 정도로 술...마시고 싶어졌..(먹다 실려갈 일 있나.)

칵테일.. 스테이크에 칵테일.. 진짜 쩌는 데에 가고 싶은데...(안됨)

잠깐 리갱합니다아... 잘못하다간 뻗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1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19:33

캡 어서오구. 아니 캡 그렇게 마시면 실려가는거야??????? 그러면 안돼....

516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5:22:01

안녕하세요 비류주! 농담이긴 하지만요. 약이랑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 몰라서 그랗습니다.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며칠 전에 병원에서 약을 조정할 걸요?

주량은 약하지 않아여.. 몸이랑 정신이 따로 노는 게 심할 뿐이죠..

517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5:22:36

(빼꼼...)

518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5:27:32

음... 전 그냥 위장이 크다고만 생각하니까 말이죠~~ ㅋㅋㅋㅋ

캡틴 어서와요! 캡은 약 먹으니까 술 다메요!

519 리타주 (1851232E+5)

2018-05-23 (水) 15:28:07

이제야 점심먹습니다! 캡 어서오세요( ゚▽゚)/~~~

52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29:41

리타주 어서와. 점심..늦게 먹는데... 맛있는거 먹으라구!

캡은 일단 그거...주량 약한거....(?)
헤일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521 리타주 (1851232E+5)

2018-05-23 (水) 15:29:42

다들 주량 얘기셨군요! 는 캡 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약먹을때 술 먹음 역효과 나더라구요 ㅠ....힘내세요 캡....。゚(゚´▽`゚)゚。

52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30:34

약중에서 필히 금주를 요하는 약도 있으니까.

어쩌다가 주량이야기가 된건지...?(너때문)

523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5:32:11

음.. 다들 어서와요! 오랜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꼭 마셔야 하는(이라 쓰고 먹고 싶다고 읽는다) 날이 있으면 병원에서 미리 비슷한 약으로 바꾼다거나 하기도 하죠.

52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5:33:07

주량?
각자 캐들은 주량이 어느정도인가요?

525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33:33

팩트: 김리타 미자라 술마셔본적 없음

526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5:34:17

디트리히주도 어서와요!

게임 조금 해야지..

527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5:35:33

디트리히도 미자라서 마신 적은 없지만..
마시면 능력을 마구자비로 이용해서 동상을 만듭니다! (??)

528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35:58

김리타 주량 .dice 1 100. = 76

529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36:42

ㅎㅇ

53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37:20

...비류 애도 미성년자라....ㅋㅋㅋㅋㅋㅋㅋ
속보: 리타 주량 평균이상인것으로.

비류 주량: .dice 1 100. = 68

53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38:03

캡 다녀오고. >>517 오랜만이네.

53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38:31

디트릿주 어서와.

53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5:39:05

다들 안녕하세요.

534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5:39:24

다들 어서와요~~~ 캡 즐겜!

헤일리는...기분따라? 컨디션따라 달라요!

53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40:13

미성년이지만 비류는 취하면 실실 웃는다. 일단 히죽히죽 웃다가 급정색...

536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44:29

다들 어서오세요~~~~~~

>>527 리타: oOoO(쟤 술마실때 조심해야게따)(수근수근이수근)(???)
>>530 >>535 헉 비류 주량 쎄네요Σ( Д )ﻌﻌﻌﻌ⊙ ⊙!!!!!!!! 그보다 주량 귀엽다!!!!
>>534 컨디션..따라...다르다..(메모)

537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45:13

>>536 아니 주량이 뭐래 술버릇이요!!!!!

538 (2054572E+6)

2018-05-23 (水) 15:45:51

겐은 사실 술에 약합니다.
그러므로 저번에 술마시고 멀쩡한건 거짓말입니다.

539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47:07

>>538 겐은..술에....약하다.....

54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47:23

>>536 아니 리타가 더 세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이모티콘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급정색하다가 다시 히죽히죽거리는게 반복....(무한)

54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5:47:54

겐주 어서오구 아니 겐 주량 약해????? 오홍.

542 (2054572E+6)

2018-05-23 (水) 15:47:56

맙소사, 리타주가 계속 무언가를 적고있어!

54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5:49:39

셴은...... 술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당
그렇지만 뭔가 술이 강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과연 술에 강하려나.

544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52:45

>>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겐주 겐 주량 정확히 어느정도에요??

545 (2054572E+6)

2018-05-23 (水) 15:56:38

맥주기준 3병.

546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5:57:03

아니 리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적어서 엇다 쓰려구요....?

547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57:19

헉 쎄잖아요!!!!!!!!!!!!

548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58:10

>>546 어른AU서 써먹게요 홍홍~~~~

549 (2054572E+6)

2018-05-23 (水) 15:58:57

>>547
최대한계입니다! 더 낮을때가 많아요?

550 (2054572E+6)

2018-05-23 (水) 15:59:33

그리고 왠지 비류주가 수상해.

551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5:59:58

(수근수근)(수근수근이수근)

552 눈이 내렸던, 내리던 그 날 - 헤일리 미뉴엣 (5323279E+6)

2018-05-23 (水) 16:01:43

베리아트 공화국의 미뉴엣 가에는 남들 몰래 전해지는 비밀스런 수기가 하나 있다.
아주 먼 조상으로부터 전해지며 대를 거친 기록이 담긴 수기.

그 안에는 조상과 그 반려와의 삶과 어째서 내가 이런 모습인지에 대한 것이 실려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모습이었던 선대 혼혈들의 사례도.

하지만

선대 혼혈 중 어느 누구도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적혀있지는 않다.
그저 조상으로부터 몇 번째 대에 태어났는지 만이 기록되어 있을 뿐.

그 공백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새하얀 눈이 온세상을 감추듯 덮어버리던 어느 겨울날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으면...


......

그게 언제였더라. 15살 때였나, 16살 때였나. 아무튼 엄청 춥고 하늘이 희끄무레한 날이었다. 그 하늘이 유별나게 기억에 남는 날이었다.

그 날도 여느 날과 같이 주어진 하루 일과를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집으로 오신 아버지가 부른다는 말을 들었다. 가문의 가주이신 그 분은 내가 찾아간 적은 있어도 먼저 부른 적은 없는 분이셨다. 찾아가도 상냥한 말이나 살가운 쓰다듬 같은 건 없었지만. 아무것도 모를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매번 그래도 한번도 좌절한 적이 없었다. 멍청했지.

메이드로부터 전해들은 말에 이젠 괜찮은 걸까 라는 생각과 불러주셨다는 기쁨이 동시에 들었었다. 바보 같이 기대했다. 평상시 안 하던 행동을 하실 분이 아니었는데. 그마저도 몰랐던 당시의 나는 당장 하던 걸 멈추고 곱게 단장을 하고 아버지를 뵈러 갔다. 그 때에 새로 맞춘 원피스의 연하늘색 치맛자락이 구겨질까 봐 조심조심 걸었다. 서재 문 앞에서 멈춰서 구두 끝에 먼지라도 묻어있을까봐 재차 문질러 닦기도 했었다. 그 모든게 부질없어지는 순간이 눈 앞에 있는 줄 모르고 나는 헛된 기대에 부푼 가슴을 안고, 처음으로 아버지의 서재에 발을 디뎠었다.

오래된 종이와 잉크 냄새. 검붉은 목재 탁상. 중정이 보일 커다란 창. 그리고 아버지, 아니.
태어나 처음으로 들어간 서재는 그 나이의 내가 부담하기엔 너무 무거운 분위기를 품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시던 아버지는 내가 들어왔음에도 시선 하나 주지 않으셨다.

[부르셔서 왔어요. 아버ㄴ... 가주님.]
[...거기 앉아라.]

첫마디부터 말실수를 해서 혼나는 건 아닌가 했는데 그 날은 그렇지 않았다. 그렇다고 살가웠던 것도 아니었다. 아버지는 언제나처럼 무뚝뚝한 목소리로 말하셨고 나는 그 말에 따랐다. 이 때를 위해서 였는지 원래부터 있었는지 모를 응접용 자리에 앉으니 자연히 같이 있던 테이블 위가 눈에 들어왔다. 둥근 테이블 위에는 보통 크기의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검은 가죽으로 된 표지가 얼마나 손을 탔는지 모를 정도로 반질반질하고 모서리도 닳은 그런 책이었다. 그것을 나는 그냥 책이구나 생각하며 보고 있는데 재차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됐으니 그것을 읽어라. 얘기는 그 다음이다.]

다시 들린 차가운 목소리. 그 말에 조금 허둥지둥 하며 책을 펼쳤다. 닳고 닳은 표지를 펼치고 그 안에 적힌 활자를 눈으로 쫓아 읽기 시작했다. 아주 오래된 것부터 선명하게 보이는 것까지, 이 필체 저 필체로 쓰인 내용을 첫 글자부터 끝 글자까지 전부 읽었다. 이 가문에 대해, 나에 대해 진실이자 사실만이 담긴 애증의 수기를 나는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기록된 장을 덮을 때까지 시곗바늘이 정확히 한바퀴 반을 돌 만큼의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아버지는 정말로 말없이 기다리셨다. 아니, 기다렸다기보다 그냥 두었다는 표현이 맞겠다. 그 분은 내가 그 자리에서 읽기를 거부하고 도망쳤어도 잡지 않았을 테니까.
그럼에도 굳이 불러서 읽게 한 건, 마지막 자비가 아니었을까. 이건 한참 지난 후에 든 생각이지만.

[다 읽었느냐.]
[...네.]

완독을 확인한 그 분은 책을 뒤집어 다시 읽으라 말하셨다. 이미 다 읽었는데 다시 보라 하시니 나는 그 말에 따를 수 밖에. 말하신 대로 책을 뒤집어 방향을 바꾸고, 뒷표지였을 장을 펼치자 못 본 내용이 새롭게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앞선 기록과는 사뭇 다르고 어린 나에게는 무참한 내용이었다. 비참하고 처참하며 담담하고 현실적인 기록은 잉크 대신 피로 쓴 것 같이 붉게 보여서, 나는 어느새 덜덜 떨리는 손으로 옷자락을 꽈악 쥐고 있었다. 손등이, 손가락이 새하얗게 질릴 정도로.

[......]

그대로 시간이 흘렀다. 짧은 바늘이 다음 숫자로 넘어가기까지의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 분은, 아버지는, 묵묵히 서류만을 보셨고 나는 앉은 자리에 굳은 듯 멈춰있었다. 자리를 뜰 생각도 다시 책에 손을 댈 생각도 하지 못 한 채 아무것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런 내 귀에 날 선 목소리가 비수처럼 날아와 박혔다.

[보았으니 이해했겠지. 우리가 어째서 너를 그렇게 대했는지. 이해하지 못 했어도 그 이상은 설명은 해주지 않을 것이다. 네가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해라.]
[...네...]
[앞으로 네가 뭘 하든 참견도 조언도 없을 거다. 자금 지원 정도는 해줄테니 알아서 해라. 이 집을 나가도 상관없고 살아도 상관 없다. 어디에 있든 우리와 마주칠 일은 없을테니.]
[.....네...]
[얘기는 끝이다. 가라.]

일방적인 언질 끝에 축객령이 떨어지자 나는 천천히 일어나 꾸벅 고개를 숙인 뒤에 서재를 나왔다. 묵직한 서재의 문이 등 뒤에서 천천히 닫히는 와중에 그 한마디가 들렸을 때는, 더 참지 못 하고 복도를 달려 바깥으로 뛰쳐나갔다. 요란한 소릴 내며 달렸다. 하지만 복도에서 뛴다고 혼내는 이도, 그러다 넘어진다고 걱정하는 이도 없었다. 그 때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이 넓은 집에서 나는 혼자였다. 그리고...

[..저런 괴물은 내 자식이 아니야..]

괴물이었다.

[힉...아악!]

와당탕. 위태롭게 뛰던 발이 한순간 꼬여 넘어졌다. 그대로 복도 위를 나뒹굴었으나 누구 하나 챙겨주는 이가 없었다.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 쓰라린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나는데 눈시울이 뜨끈해졌다. 막을 새도 없이 흐르는 눈물이 바닥에 쓸린 뺨 위로 흘렀다. 아무리 닦아내도 눈물은 멈추지 않았고 닦아낼수록 내 손만, 내 얼굴만 아팠다. 아프고 아파서 나는 결국 목놓아 울어버리고 말았다.

[흐윽, 흐...흐아아앙-]

서럽고, 아프고, 괴롭고, 원망스럽고... 감정의 둑이 터진 것처럼 흘러나온 감정들이 내 안을 두들겨 눈물을 자꾸만 내보냈다. 그 눈물에 마음이 녹았다. 이제껏 기대했던 것도, 참았던 시간도, 모두모두 녹여버려 내 안을 텅 비워버렸다. 눈물에 섞어 전부 흘려보냈다. 감정마저도 전부, 몽땅.

전부, 전부...


......

그 날은 무척 춥고 하늘이 흐린 날이었다. 너무나 추워서 아프기까지 한 날이었다. 그리고 그 아픔을 덮어주려는 듯 눈이 오는 날이었다. 빈 자리를 채우듯이 새하얗고 소복소복한 눈이 하루 종일...밤새도록 내려 소담하게 쌓이던 날이었다.

55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6:02:23

헤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

554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04:04

나름 떡밥 넣은 독백! 색상이 제대로 들어가서 기쁘네요~~~ 매번 쓸때마다 조마조마하다니까요 ㅋㅋ 제대로 안 들어갈까봐 ㅋㅋㅋㅋㅋㅋ

55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09:54

....아니..헤일리......친구야.....(안쓰럽)

55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10:46

모바일이면 콘솔에 test를 치는걸 추천해. 색 들어가는걸 확인할수 있거든.

557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12:45

엣 비류도 만만찮으면서! 이친구야!

뭐 암튼 저게 방학 때 귀성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답니다~~ 가봤자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뭐 음...(긁적

558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13:20

>>556 옹 팁 고마워요 비류주!

55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13:50


오늘의 클래식 빌-런

갱신..하자마자 헤일리의 독백이.. 앗..ㅠㅠ

560 (2054572E+6)

2018-05-23 (水) 16:14:04

헤일리! 겐이 열심히 놀아줄게!

561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6:14:05

프란츠주 안녕하세요!

56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14:56

어서와요 프란츠주~

563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16:21

>>560 헤일리 : ...뭐? (그림자 칼 삐싱-★)

지나간 과거일 뿐이라 괜찮다옹~~~

56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16:22

프란츠주 어서와.

>>557-558 아니 적어도 비류는 귀성은 한다구....?(이번엔 모르지만)test를 치고 마솝을 누르면 바로 안올라가니까. 소소한 팁이야.

56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17:27

다들 안녕하세요!

56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17:45

아무튼 비류는 다이죠부다. 애는 귀성해서 좀 빡세게 몸이 구르기는 하지만(?)

567 (2054572E+6)

2018-05-23 (水) 16:18:38

언제한번 비류나 헤일리나 유현한테 사기한번 쳐야하는데!

568 이아나주 (2824835E+6)

2018-05-23 (水) 16:18:52

갱신!

헤일리... 마음고생이 많았다고는 생각했지만 정말로 괴로웟구나....

56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19:54

어서오세요 이아나주~

570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6:20:00

이아나주 어서와요!

571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21:51


프란츠주가 클래식 빌런이시라면 전 댄스 빌런으로,,

>>552 헤일리 꽃길만 걸읍시다 ㅠㅠㅠㅠㅠ
>>559 프란츠주 어서오세요!!!!

57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22:14

>>567 안통해요~~~ 그러다 걸리면 큰일나요!

어서와여 이아나주! 지금은 거의 극복했으니까 괜찮아요~ ㅎㅎㅎ

573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23:23

이아나주 어서오세요(。・ω・)ノ゙~~~~~~~~

57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24:17

이아나주 어서와.

>>567 사ㅋㅋㅋㅋㅋㅋㅋㅋ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류:(일단 들어나볼까)

57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24:30

>>571 댄-스.. 앗..!

576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25:12

>>571 꽃길 걸을 거에요 (불)꽃길! (????????)

57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25:17

클래식 빌런 프란츠주와 댄스 빌런 리타주의 대결인가(흥미진진)

578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26:17

문제는 리타는 컨셉이 아니라 [진짜]라는 점이죠(^ω^)!!!

57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27:36

리타.... 진짜 댄스 빌런....

580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28:24

>>575 후후 클래식 잘 저장하고갑니다

58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29:00


쉽게 질 빌-런이 아니옵니다

>>577 팝콘을 준비해 주시옵소셔!
>>578 이 사람.. 「진짜」다..ㄷㄷ

58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29:27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583 (2054572E+6)

2018-05-23 (水) 16:30:21

>>574
제가 평소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머플러를 가져왔는데! 이야, 이게 소재가 삼이라서 통풍이 그렇게 잘된다 이거죠! 여름에 이거하나면! 끝입니다, 끝!

584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31:15


TMI: 지금 올리는 것중에 나중에 리타가 진짜 출 곡이 있다

>>581 저도 쉽게 질 빌-런이 아니온지라ㄲㄲ

585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32:13

>>581
>>584
고만해 이 빌런들아 (등짝스매시)!!!

58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32:27

>>583 비류: 응. 잘들었다.

아니ㅋㅋㅋㅋㅋ왜 클래식과 댄스로 싸우냐고ㅋㅋㅋㅋㅋㅋㅋ이 두 빌런들아ㅋㅋㅋㅋㅋㅋㅋ

58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34:33


>>584 오홍홍~ 팝콘 조와용~

>>585 그/아/아/앗
>>586 고거슨.. 사나이의 열정이기 때문이죠

588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6:34:34


(조용히 본인 취향의 곡을 올린다)

589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6:37:38


갱신한다!

아니 이사람들이?

590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38:06

어휴.....(절레절레)

라야주 어서와요~

591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6:38:33

라야주 어서와요!

59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38:59

라야주 어서오세요~

모두가 갠취 음악을 올리니 기분이 좋군요ㅎ 설마 용량 부족으로 어장이 셧다운되지는.. 않겠네요.

593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39:02


>>585 끄/아/아/악
>>586 갑자기 삘이 왔어요ㅎㅎ (비류주: 아뉘;)

>>587 님 슬슬 이쯤에서 결판 보실?????? 저 김리타 춤추는 방식은 거의 다 올린 거 같아요(┳Д┳)~~~슬프지만 여기서 끝냅시다

594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16:39:19

다들 반가워!

그리고 구한다 일상!

59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41:05


>>593 큭 클래식 빌-런은 아직 한참 남았지만.. 으쩔수 없군요. 이거시 막타이므니다

596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42:41

사실 올릴건 많은데 김리타 춤추는 방식과는 쫌 거리가 있어서요 ㅎㅎ 라야주 어서오세요٩( ᐛ )و~~~~~~~!!!!!! 헉 다들 노래 올리고계셔!!

59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6:44:57

아 맞다
글고보니 독백 위키에 올려놓는걸 잊었네요ㅎㅎ 이런 빡빡머리 프란츠주.. ㅡㅡ 다녀오겠습니다..

598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6:45:47

므ㅓ언가... 많이 올라온 기분입니다..?(갸웃)

59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6:46:57

(에너지 충전중) 기력 딸려라.... 노래 왜이렇게 많앜ㅋㅋㅋㅋㅋㄲㅋㅋ

600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6:47:07

다들 어서와요오... 음.. 일상이라.. 지금은 힘드네요.. 졸림주의보가 나와서..

601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6:48:05

뭔가 화라라락 지나갔죠~~~ 노래라던가 춤이라던가~~

602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50:43

란츠주 다녀오시고 캡 어서오세요!!!! 일상이라....일.....상.....( ' ³ ' )

603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6:55:14

(고민)

604 이아나주 (2464323E+5)

2018-05-23 (水) 16:56:07

오오오.... 다들 뮤직타임! 어서와 라야주!


일상하고싶지만 병원이라....

605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7:04:48

아무래도 평일이니까..(수요일) 지금이 저녁에 가까워졌지만.. 일상이 힘들지도요..(흐늘)

60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05:35

평일이니까.. 살아나긴 했지만 기력이 아직 안차올랐어. (뒹굴)

607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17:06:21

갱신~~~~~과 동시에 술마시러갑니다 달리자 달려 예에에에@@@@@@@@@@@@@@@@@@부어라마셔라~~~~!!!

608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7:07:37

루이주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마셔요! 알콜솜 되지 말고!!!

609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7:08:57

(잔뜩 흐늘흐늘해진 시엔주이다)

610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7:08:59

어서와요 루이주.. 술.. 적당히 마시세요..(토닥토닥)

61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10:26

루이주 어서오구 적당히 마시구.

알콜솜ㅋㅋㅋㅋㅋㄲㅋㅋㅋ(찔림)

61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10:51

다들 어서오세요~ 위키 편집은 역시 귀찮 아니 재밌네요ㅎㅎ

613 루이주 (8509616E+6)

2018-05-23 (水) 17:11:46

다들 ㅎㅇ요~~~~~ㅎㅎㅎㅎㅎㅎㅎ주량 쎄서 ㄱㅊㄱㅊ아요~~!!게다가 내일 또 알바 가니까 적당히 조절 잘 해야져!과음 안하도록 주의할것을 맹세하며 렬루 다녀옵니다!이따뵈요~~~~~~~~~~

614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7:12:21

다들 안녕하새오 루이주 잘가오 저도 잠시 사라질개오 쥬글것가타오 넘모 피곤한 거시애오

61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13:30

둘다 다녀오구.

위키 편집 맛들리면.... 재밌지(끄덕끄덕)

616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7:13:41

다들 안녕히 다녀오세요..

캡은.. 적당히 관전하겠습니다아..

61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13:49

루이주 시엔주 안녕히 다녀오세요!

61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16:40

위키.. 대충 완성시키고 던졌습ㅈ ※이러면 안됨

61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17:59

그러면 안되지 프란츠주... 나도 일단 적당히 관저언..

62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19:22

앞으로는 어떻게 신경을 써보려고 합니다.. 후 이놈의 귀찮음;;
(팝콘)

621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7:23:42

저도 생각난 김에 대충 정리해버렸지요~~~ 뭐 별거 없지만!
아까 올린 독백의 뒤는 누가 보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62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27:58

오홍 갑자기 삘이 와서 위키를 뒤적뒤적 해봤습니다.. 슬금슬금

623 이아나주 (2464323E+5)

2018-05-23 (水) 17:28:13

오늘의 교훈: 이는 썩기전에 소중히!

아으.....치과.....싫어졌어...

62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29:53

치과.. 전 옛날부터 싫어했지요. 위이이ㅣ잉;;

625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7:31:27

치과...으.....치과는 진짜 몇살을 먹어도 싫어요...

626 이아나주 (2464323E+5)

2018-05-23 (水) 17:34:19

루이주랑 시엔주 어서와!

자매품 주사도 무섭.... 그러니 다들 머리부터 발 끝 까지 건강하길 바래!

627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7:37:03

주사...주사는....(혈관이 가늘어 잘 안보이는 체질)(채혈or링거 한번 꽂으려면 바늘꽂이가 된다)

62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38:45

주사는 좋아합니다..! 맞을때마다 늘 새롭고 짜릿함
그래도 건강이 최고죠. 다들 건강하셔야 합니다ㅎㅎ

62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39:30

..치과.....(사랑니 빼던 악몽이 떠오름)(진저리) 주사는 면역인데....(안무서워함)

630 이아나주 (2464323E+5)

2018-05-23 (水) 17:43:26

>>627 아으아..... 그거 엄청 아프지...ㅠㅠㅠ

뭔가... 난 그 약물이 혈관을 타고 들어오는거랑 근육 뭉치는게 매번 싫어서 그런가 비류주랑 프란츠주가 대단해보여...

63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49:31

어.. 피뽑는거에 면역이 생겨서 주사는 안무섭지만.. 한의원의 수지침은 무섭다!!!!!

632 헤일리주 (5323279E+6)

2018-05-23 (水) 17:52:54

우와 비류주 면역 부러워요... 저는 매번 익숙해지질 않아서 ㅠㅠㅠ 매번 새롭고 아픈 ㅠㅠㅠㅠ

63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7:54:23

아니..면역되어도 잘못 넣으면 아프긴 하고... (???) 혈관주사보다 뼈에 넣는 주사가 더 아프더라(????)

63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7:59:57

사진 하나 찍는데 20분 걸렸네요.. 똥손같으니

주사는 둘째치고 링거는 왠지 달고다니면 신기하더라구요. 가끔씩 피가 막 역류하는게 무섭기는 하지만요;;

63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06:12

역류하면 그거 바로 간호사한테 말해야돼..;;;;;;

63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09:08

링거액이 갑자기 붉게 물들더니..(공포 영화)
흠흠 뭐 바로 해결하기는 했지만요. 벌써 몇달 전 이야긴데 지금 생각해도ㄷㄷ

63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15:48

요즘에는 잘 휘어지는 바늘을 쓴다던데...나는 몇년전에 링거 맞고 바늘 갈다가..........간호사님에게 피가....(시선외면)

아무튼 공포였지.

638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8:19:07

왜...왠지 본의아니게 스레를 공포물로 바꾼 것 같아서 미안해!!!!

63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19:31

허;;; 피가;;;;ㄷㄷㄷ..

64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20:30

여름에는 → 공포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괜찮습니다ㅎㅎ

64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21:59

앗 괜찮아. 이아나주 이정도는 뭐...유혈일뿐인걸 (방싯)

642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8:24:40

아흐아...... 뭐뭐뭔가 밝은 얘기가아아아!!!

643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27:13

교양있게 클 ※클래식 빌-런은 이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해산물 → 닥파닥파 주사 → P 비설 → ㄷㄷ
음.. 뭐가 좋을까요..

644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8:27:51

리갱합니다아.. 병원... 전 병원 냄새 조아해요.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기분..
치과는 기묘하게 백색소음처럼 윙윙거리는 소리가 졸리게 만든다니까요..

그리고 캡은 오늘 생크림 범벅이 되었습니다.. 무스케이크 만들었는데. (짱마시씀) 남은 생크림을 어떻게 엎어서 온 몸이..(흐릿) 수습하기 위해 샤워를 하니 잠은 깨네요.(고개끄덕)

645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18:28:28

밝은 야기는 일상입니다 여러분!
일상 할사람!

64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30:14

캡틴 진주 어서오세요~

일상은.. 저녁밥의 마수때문에..

647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8:33:37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조금 무리네요오.. 내일은 가능하려나..(흐늘)

648 리타주 (592337E+56)

2018-05-23 (水) 18:35:38

김리타의 퍼펙트 덜렁교실~오늘 리타는 뭘 까먹었나~

1. >>>실습 까먹음<<< 매우 큰 실수를 함ㅡㅡ
2. 그러면서 팀 건물에 아예 살다시피함(연습에 미친것같음)
3. 필기 복습 까먹음 < 말을 말자
4. 숙소 청소하는거 까먹음 답이 없음 ㄹㅇ
5. 창 손질하는거 까먹음
6. 설거지 까먹음 김라야한테 뒤통수 맞아도 할말X
7. 편지쓰는거 까먹음
8. 늦잠잠 < 뚝배기 깨도 됨ㅡㅡ

64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37:40

나도 저녁을 언제 먹을지 몰라서.....;ㅁ;

아니 리타야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65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37:49

실습..까먹음...!

65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40:14

(실습 까먹은 비류)(미간짚)

652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18:42:53

크윽 안 일상...

리타는 실습을 까먹었구나..!

진은 음...

1 바쁜일이 있었음
2 안해! 아무튼 안해
3 다쳤어...
4 너무 피곤해서 자고 있었다...

.dice 1 4. = 1

653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18:43:20

가장 무난한 결석사유군

654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8:44:07

스레주 어서와!

엌ㅋㅋㅋ리탘ㅋㅋㅋㅋㅋㅋ

65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44:38

고거슨.. 왕게임 까먹은 후란츠가 더합니다..

갑자기 돌려보고 싶은 다이스
.dice 0 100. = 25 후란츠 주량 얼마?
.dice 0 100. = 46 허세력 얼마?
.dice 0 100. = 95 머리길이 얼마?※??

65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8:45:19

하하 다들 덜렁이로군!


1. 다른 여학생들에게 집요하게 번호를 물어보다가 혼났어
2. 아 실수로 학교 시설 부쉈다.
3. 누군가 시비를 걸어서 손 좀 봐줬지
4. 수업을 못 들었네? 헤헤
5. 반성문을 또 작성했어
6. 이사장님과 티타임
7. 회장님과 보고 타임
8. 게임을 했지롱!

.dice 1 8. = 6

657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18:46:05

오늘 하루는 만족했어?

1. 매우 조아따
2. 당연하지
3. 무난했..지?
4. 죽어도 좋을 만큼 행복했다
5. 그저 그랬어

.dice 1 5. = 2

65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47:51

이번에는 다이스 사이클이군요.. 결석사유가 모두 적절해서 놀랍습니다ㄷㄷㄷ

프란츠가 피아노 치다가 삑사리 낼 확률
.dice 0 100. = 79

659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8:51:25

다이스 결과들이 다들 재미있닼ㅋㅋㅋㅋ

660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8:51:35

캡은 대놓고 뿌리는 게 익숙해서(그래서 다들 예상하게 된다 도 익숙) 이렇게 아무도 신경 안 쓰는 게 생경해요!

이번주 토-일요일엔 발생 이벤트냐, 다이스 보물찾기 이벤트인가.. 조금 고민되긴 하지만..요..

661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8:53:24

시엔주: 시엔쟝 오늘은 뭐 했음?

.dice 1 6. = 2
1-잠을 잤어요
2-저주 연습이요
3-악몽을 꿨어요
4-공부를 했어요
5-뜨개질을 했어요
6-아파서 앓았어요

66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53:52

보물찾기..!!

띵똥땡똥
.dice 0 100. = 36

663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8:58:09

김리타 가창력 .dice 0 100. = 19

66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58:17

비류 오늘 뭐했어?

.dice 1 5. = 1

1.언니
2.언니
3.언니
4.언니
5.실습
6.그외기타

665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8:58:40

아니다갓진짜? .dice 0 100. = 46

66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8:59:20

프란츠님 피아노 실력?
.dice 0 100. = 89

66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59:26

속보 : 리타 캐릭터성 다갓이 농락해.

668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8:59:45

노래실력 .dice 0 100. = 79
댄스실력 .dice 0 100. = 4

66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8:59:51

비류의 바이올린 실력.

.dice 1 100. = 69

670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00:16

>>668
내 예상을 한치도 빗나가지 않아...

67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0:19

진심이냐 다갓?
.dice 1 100. = 64

672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0:31

김리타 댄스실력 .dice 90 100. = 91

67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0:45

....마지막?
.dice 1 100. = 16

67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1:05

(다갓 멱살)

67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1:37

프란츠님 혹시 '그 분'과 싱크로율 얼마?
.dice 0 100. = 87

676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9:01:45

아아. 어장에 다이스가 범람해...

누가 0 9999에서 가장 높을지 궁금합니다.(진지)

677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1:52

김리타가 >>657 다이스를 돌려보았다
.dice 1 5. = 3

67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2:55

.dice 0 9999. = 492

A수치!

67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2:59

>>676 돌려본다.

.dice 0 9999. = 586

680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3:07

김리타 .dice 0 9999. = 6202

68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3:14

오홍홍~ 시러용...

68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3:51

...이쯤되면 다갓이 비류주한테 불만이 있는거같은데..?

68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04:00

그럼 저도 한번
.dice 0 9999. = 4542

684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19:04:34

안녀어엉안냥!

68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4:38

492.. 492..

후란츠님 바이올린도 잘 켬?
.dice 0 100. = 85

686 루이주 (4964669E+6)

2018-05-23 (水) 19:04:42

야호

68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4:57

세하주 어서오세요~

68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5:10

루이주 세하주 어서와.

689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05:14

이아나의 전투실력
.dice -10 100. = 97

이아나의 노래실력!
.dice 1 6. = 2

1. 날아가는 새들을 기절시킬 정도
2. 로머가 아니라 가수로 먹고사는게 더 좋을 정도
3. 유리창들을... 파자자자자장!
4. 사람을 울고 웃기는게 마음대로!
5. 오.... 신께 축복받았다...
6. 오. 외모는 평범한데 목소리는 경국지색...

690 리타주 (3153243E+5)

2018-05-23 (水) 19:05:48

세하주 루이주 어서오세요ε=ヾ( ・∀・)ノ~~~~~!!

691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05:48

생각보다 공격력이 높아....?

다들 어서와!

69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5:57

루이주도 어서오세요!

프란츠님 진짜 혹시 기타도 잘 침?
.dice 0 100. = 50

69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6:22

이아나 공격력이....?

694 루이주 (4964669E+6)

2018-05-23 (水) 19:06:29

사랑해요@@÷÷××+♥️♥️♥️♥️♥️♥️♥️꺄아&&&&&~~&&

695 리타주 (3153243E+5)

2018-05-23 (水) 19:06:30

프란츠 반반무많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7:01

루이주 폰 내려놓고..........세상에..

69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7:13

이아나 전투실력 97.. 97..ㄷㄷㄷㄷ

기타가 아니면 첼로는 어때요?
.dice 0 100. = 95

698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07:32

세하주 루이주 어서와요!

699 (0620492E+6)

2018-05-23 (水) 19:07:36

겐은 오늘 뭘했는가?

1. 비류스토킹하다 들키기
2. 진 놀려주기
3. 이사장님 티타임 구경
4. 너 등쳐먹기
5. 사기치기
6. '사나이는 금기를 꺾지 않는다' 읽기

.dice 1 6. = 6

700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7:37

란츠형 첼로길만 걸어

701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08:04

그럼 시엔의 전투능력!

.dice -10 100. = 24

702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8:10

>>699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8:19

바이올린:.dice 0 100. = 51
기타: .dice 0 100. = 89
첼로: .dice 0 100. = 22
피아노: .dice 0 100. = 24

70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8:38

피아노 89 바이올린 85 기타 50 첼로 95..

첼로 길만 걷겠습니다 충성충성^^7

705 루이주 (4964669E+6)

2018-05-23 (水) 19:08:50

696 이잉♡오ㅑ그래여어☆

헉 2차뚜ㅣ러갈께요 빠빠잉~~~~맞다 아ㅏ직 안취했쯤♡

70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8:57

>>699 1번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08:59

>>689
이아나 멋져!

>>697
첼로!!! 머찌드아아아아!!!!

>>699
않이

708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9:05

바이올린 .dice 1 100. = 87
기타 .dice 1 100. = 34
첼로 .dice 1 100. = 93
피아노 .dice 1 100. = 45
비올라 .dice 1 100. = 49

70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09:35

사나이는 금기를 꺾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 그건 무슨 책이죠..?!

71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09:41

비류야. 기타길 걸어.

711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09:44

루이주 잘 다녀오시구 제가보기엔 님 취해서 손가락이 자판 위를 춤추는 것 같은데;;; 괜찮으시려나;;;

712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09:50

? 김리타가 이렇게 악기가 높을리가 없는데 ?

71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10:08

>>708 리타 첼로길 가즈아!

714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10:17

>>705 취하셨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71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10:35

루이주.. 무운을 빕니다(비장)

프란츠님 호옥시 플룻은?
.dice 0 100. = 25

716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10:47

란츠형 첼로길만 걷자 .....

71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11:15

>>705 자판 위에서 손가락이 말을 안듣는구나..루이주. (안쓰럽) 다녀와.

71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12:20

...프란츠 첼로길 가자.....(안쓰럽)

719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12:21

스토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저정도면 이아나는 서포터가 정말 자기 신념때문에 지향하는 수준인데?!?

시엔은... 인형을 강하게 만드는 걸까?!

헉 다들 악기 잘 다뤄...

72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12:23

역시 첼리스트가 답인듯요(끄덕

이번에는 한번에
노래 실력 .dice 0 100. = 28
.dice 0 100. = 31
악기를 연주할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허세작렬 .dice 0 100. = 31

72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13:13

?? 허세작렬은 '그 분' 싱크로율 때문에 100+++ 여야 할텐데.. 다갓 네 이놈;

72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13:19

프란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723 (0620492E+6)

2018-05-23 (水) 19:13:25

>>709
아아 그거슨 사나이의 금기 그거슨 로망

72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14:03

>>723 이 남학생이 유해하다!!!!!!

725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14:32

시엔은?

관악기 .dice 0 100. = 17
타악기 .dice 0 100. = 15
건반악기 .dice 0 100. = 27
현악기 .dice 0 100. = 3

72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14:33

ㅆㅆ싸나이 로망.. 금기.. 아하..!(이해)

727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15:03

>>723

728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15:43

>>725
거봐 얘 재능 없댔죠 내가

72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17:16

다이스.. 저공행진.. 힘내욧

않이 그래두 후란츠님 바람둥이력 얼마?
.dice 0 100. = 27 ('그 분' 보정 +30)

73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19:35

않이..

731 (0620492E+6)

2018-05-23 (水) 19:19:56

>>724
어허! 로망이라니까!

732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21:10

이아나의 학교 내 인기도!

.dice 1 100. = 26

악기 숙련도는?

관악기 .dice 1 100. = 79
타악기 .dice 1 100. = 14
건반악기 .dice 1 100. = 63
현악기 .dice 1 100. = 84

춤실력은? .dice 1 100. = 95

733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22:15

김리타 인기 .dice 0 100. = 66

73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22:50

숨은 강자..?!

프란츠 인기도가 얼마.. 슬금
.dice 0 100. = 19

735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23:16

>>731 실례지만 어떤 로망인지 자세히...

73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23:27

흑흑=흑

737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19:23:54

세하의 인기도! .dice 1 9999. = 9465 

세하의 마더콘 수치 .dice 1 9999. = 9874

세하의 제국에 대한 충성심 .dice 1 9999. = 660

세하의 재력 .dice 1 9999. = 5630 

738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24:18

세하 다이스 상태가????????????

739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19:24:19

어라.....?

740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19:24:55

세하 : 사실 제국따위 어찌되는 좋아!!

74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24:57

인기도..?? 마더..???!!

재도전 승금슬금※추-함
.dice 0 9999. = 8059

742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25:16

.dice 1 9999. = 1061

743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25:24

>>737 쩌...쩐다!!!

>>736괜찮아 프란츠는 멋있는걸!

744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25:55

환멸했습니다 일상구합니다 ㅠ

745 (0620492E+6)

2018-05-23 (水) 19:25:57

>>735
의지와 의지가 맞서는! 단 둘끼리의 처절한 접전! 과연 누구의 의지가 승리할거신가!

746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19:26:16

저는... 잠시 사라집ni다...

74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26:40

프란츠 = 인기도 19 = 멋있지 않다의 공식입니다. 불변의 법칙

74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19:28:08

저녁먹고올게.

74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28:12

시엔주 다녀오세요!

>>744 >1526736844>872 이어하기 어떠신가요? 지금 막 시간이 났네요;

75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28:31

비류주도 다녀오세요~

751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19:29:19

세하 마더콘력 대단해! >>744 (눈빛

752 리타주 (0129117E+5)

2018-05-23 (水) 19:30:31

>>749 헉 이벤 끝났는데 잇는거 가능한가요????? 그럼 이어오겠습니다\( ˙▿˙ )/~~~예에에

비류주 시엔주 다녀오세요~~~~~~

753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19:32:13

뱀-파이야는 아직 거기서 시간이 멈추어있어오.. 아무튼 기다릴게요ㅎㅎ

754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19:34:00

비류주랑 시엔주랑 다녀오세요!

다들 어서와요오...

755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35:52

비류랑 시엔주 다녀와!

756 리타 - 프란츠 (0129117E+5)

2018-05-23 (水) 19:40:00

머리색도 옅고 하니 잘 어울리긴 하지만 뱀파이어는 뱀파이어다. 으스스한 느낌이 지워지질 않는다! 란츠오빠가 빨리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속으로 빌었다. 제발 오빠가 구슬 다시 건들지 않기를! 또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면 엄청 오들오들 떨거같아! 거짓말 아니고 진짜 십자가 들고올거같아!!!! 그보다 내가 할 일이 있었는데 뭐였더라???? 아 생각났다.

♪ SAY SOMETHING

"나 지금부터 연습하러 가능데 오빠느은 어디 가꼬야? "

보아하니 기숙사 가는 길인거 같던데 설마 내가 잡아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다!

757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19:40:09

진의 드럼 실력
.dice 1 100. = 56

758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19:40:23

에잇 애매하네

759 이아나주 (4768975E+6)

2018-05-23 (水) 19:46:52

즉 노력의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수치라는걸까...?

760 프란츠 - 리타 (7563542E+5)

2018-05-23 (水) 19:47:41

" 그냥 산책하러 나온거지만.. 연습하러 가신다 했던가요? 저도 같이 가고 싶네요. "

그가 검은 망토를 두르고 어둠 속에서 나타나는.. 같은 허세 넘치는 상상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단지 밤이 아니라서 그렇게 하지 못했을 뿐. 아마 1시간만 더 늦게 나왔더라도 그의 복장은 때이른 할로윈을 사는 사람처럼 되었을 것이다. 말이 길었지만, 결국은 별 의미 없이 나왔다는 이야기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함께 연습이라도 해볼까.

" 으음.. "

그는 그렇게 말을 마친 뒤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검은 가지고 나오지 않았지만, 능력을 못 쓰는건 아니니 괜찮겠지.

//대-련 신청..!

761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19:56:59

일상.. 돌릴분... (쮸글..

762 리타 - 프란츠 (0129117E+5)

2018-05-23 (水) 19:58:49

엥 뭐야??? 란츠 오빠 기숙사 가시던 길 아니셨어????? 뭐 상관없다! 원랜 그냥 편히 몸풀기로 춤 연습 정도 하고 올 생각이었는데 란츠 오빠도 같이 가신다니 마음이 바뀌었다. 까이꺼 같이 연습이나 하지 모! 창이나 검은 뭐....팀 건물에 연습용으로 있겠지...? 진검이 아닌 그냥 연습용! 있으리라 믿고 가는거다! 없음 안돼!!! 란츠오빠와는 창 없음 승부가 안된단 말이야!!

"쪼아! 그럼 출발하쟈! "

GO GO! 오빠의 완팔(정확히는 소매)을 살짝 잡아 끌며 팀 건물로 향하려했다. 가즈아 연습하러!!

//매우 좋습니다

763 프란츠 - 리타 (7563542E+5)

2018-05-23 (水) 20:04:37

그녀가 자신의 옷 소매를 잡아 끌자 그는 웃으면서 뒤를 따라나섰다. 팀 건물은 앞으로 길어봐야 5분 남짓한 거리일까. 걸어가면서도 그는 손으로 능력을 연습해보는 듯이 살짝 휘두르다 멈추었다 했다.

팀 건물에는 다행히도 연습용 무기들이 몇몇 남아있었다. 그는 그 중에서 뭘 골라볼까 잠깐 고민하다, 평범하게 검 두 자루를 꺼내들었다. 사실 이것저것 다 써보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은 일이지만, 그건 혼자 있을때나 조금 연습해보기로 하자.

" 그럼, 잘 부탁드려요. "

그는 천천히 걸어가 그녀와 마주보며 섰다. 어차피 맞아도 별로 안 아플테니 괜찮을 것이다.. 아마도?

764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0:05:02

>>761 일상할래여? :3

765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0:13:39

>>764 네네네네네! 하게해주세욧!

766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0:16:37

오늘은 간신히 시간이 났군

767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0:17:44

.dice 1 2. = 1 선레

1 세하주
2 헤일리주

768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0:18:15

헤일리주 원하시는 상황이나 컨셉있으신가요?

769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0:18:37

유현주 어서와! 안냥!

770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0:18:42

>>765 아 세하주 귀여워ㅋㅋㅋ그럼 선레 좀 부탁할게요~

유현주 어서와요!

771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0:19:14

겐 일상이나 이어올까..

77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0:19:36

! 유현주 어서오세요!

773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0:19:52

>>768 흠.. 카페 같은데서 합석한다던가? 초면은 아닌 상황이면 좋겠네요~

774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0:20:32

그리고 어제 떡밥을 왕창뿌렸네 맞춘다고

775 디트리히 (0036473E+5)

2018-05-23 (水) 20:28:15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다.
우산을 안 챙겨와서 억지로 철판을 능력으로 들어올려서 우산 대용으로 쓰고 달리는데 문득 수풀속에서 무언가 움직였다.

"?"

비가 많이와서 찝찝했지만 나는 수풀 쪽으로 조용히 다가섰고 그곳에는..
비를 잔뜩 맞은 채 서로 몸을 부비적 거리고 있던 작은 새끼 고양이 두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아.."

아카데미에서 애완동물은 허락이 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내가 저것들을 키울만큼 여유가 있을까?
키울 수 있을까? 회장님이 허락해주실까?
디트리히 너는 놀러간게 아니라고 내가 언급하지 않았나? 내 말이 장난으로 들린 모양이군.

역시 대려갈 수는 없다.
비가 많이와서 부르르 떠는게 안쓰럽지만 그래도 무리다.

공화국의 병사에게 자비는 필요 없다.

'냐옹?'
"조용히 해.."

울상이 된 채로 디트리히는 수건을 꺼내 고양이들의 털을 말려주기 시작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 되었지만 .. 왜 이런 것들을 내가 돌봐줘야하는 걸까.

"...그래 조금 날이 밝아지면 그 땐 보내자..."

마음속으로는 다짐했지만 아마 디트리히가 고양이들을 내보낼 일은 없을 것 같다.

77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29:18

이사장님에게 혼날려나요..

777 리타 - 프란츠 (7899205E+6)

2018-05-23 (水) 20:30:04

아주아주 다행스럽게도 팀 건물에 연습용 무기가 있었다! 철퇴 등도 있으나 오빠를 해칠 생각은 없기에 가볍게 연습용 창을 들고 하기로 했다. 점프하는데는 맨발이 편하지만 상대는 맨발이 아니니까 토슈즈로 갈아신도록 하자. 적당히 신발을 갈아신고 나와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프레파라시옹을 취했다. 오늘 공중제비 가능하려나? 일단 어느정도 도는 건 잘 되는데. 간단하게 푸에테를 돌고 나니 란츠 오빠가 왔다. 바른 자세로 돌아오기로했다. 창 손잡이쪽을 땅에 내려놓으며 똑같이 마주보고 섰다.

"편하게 먼저 와! "

오랜만에 방어 연습 좀 해볼까! 공격은 그냥 맞아 넘겨도 되니까! 선공을 란츠 오빠에게 넘기곤 오른발을 뒤로 빼고 방어 태세에 돌입했다.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긴 하는데, 두고 봐야지!

778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0:30:58

고양이...! 디트릿 뭔가 많이 변했네요~

779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0:31:02

유현주 어서오세요!!! 아니 그보다 디트....리히...

780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0:31:52

>>776 기숙사 애완동물 ok랬으니 괜찮을거에요~

781 유현 - 겐 (0397988E+5)

2018-05-23 (水) 20:32:13

"혹시 속으로는 글러먹었다고 생각한게 아닌지?"

읽었다라기 보단 직감적으로 그말에 쿡쿡웃으면서 반응했다.

"글쎄요. 당신은 아니니까 나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당장에는 없군요. 잠재적으로는 있어도."

농담은 아니였다. 적이 될 이유가 적다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있기에. 그렇지만 없는것은 아니였다. 가령 공화국출신의 그녀석은 확실히 더 눈치를 긁어주면 칼을 들이밀겠지. 여기까지는 내 예측 안에 있었다. 그외에도 몇몇군데는 잘못건드리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인물도 몇몇은 되기에, 학교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보증은 하지못한다. 행여나 자객이 있을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고.

"원래는 철선입니다만, 아프지말라고 안가져왔습니다. 그건 공격적인 로머한테나 타박상이지 일반적으로는 골절도 낼수있거든요. 그리 잘난기술도 아니고 볼품도 없어요."

굳이 내가 배운 무술이라고 한다면 철선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부류의 철선술이라고 보면 된다. 최소한의 호신을 위해 갈고닦기는 했지만, 잘 훈련된 전사를 상대로는 몇합을 막아내는게 고작인 볼품없는 힘이다.

"몸전체를 사용하시겠다라. 그렇다면."

정면으로 맞서듯 자세를 잡고는 그대로 부채를 파공음을 내며 완전하게 만개하듯 펼쳐내어 그것을 가로로 휘저어 마치 검이 궤도를 가르듯 호를 그리며 전신을 카운터 치듯 베어쳐내려고한다. 성공하면, 카운터와 동시에 승기를 잡기에는 충분할터고. 그게아니라면 같이 공격을 맞던지 내가 불리하게 작용할가능성이 크다. 결국 전신공격은 크게 방어할 건덕지가없기에 큰 공격으로 받아내려는것. 방어의 최선이 공격인 셈이었다.

78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0:32:19

분명히 요런 고양이가 있었을겁니다..!

783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0:34:24

디트리히를 타락시키려면 어떻해야할까(의미심장)

784 은 세하 (3813255E+6)

2018-05-23 (水) 20:37:04

아바돈은 사람을 홀리고 목적을 위해 행동할 수 있다. 이사장님과의 대화는 참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 그리고 무명. 이 셋의 관계는 무엇이며 아버지가 미쳐버린 이유와 관계가 있는가? 골치아프다. 단순히 아바돈의 행위라 단정지어버린 내 실수인가? 사실 나의 불행을 모두 아바돈으로 돌려 도망치기 위함인가?

차 맛이 쓰다. 분명 달디단 꿀차일텐데 쓴 이유는 무엇일까.

"어머니. 아버지. 아바돈."

혼자 중얼거렸다. 이 카페에서 듣는 사람 한둘 있다한들 관심가지는 이가 있겠는가.

"무명."

그는 누구인가. 식객으로 있던 그는 누구였는가.

고민에 잠겨 멍하니 있다가 실수로 찻잔을 툭 쳐 엎어트렸다. 거의 마셨기에 아쉬움은 없었지만, 더 마시고 싶은 느낌이었다.

가까히 있던 웨이트리스를 불러 차 한잔과 닦을 천 하나를 주문했다

"골치아프군..."

78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38:13

갱신.

78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38:19

>>783
???!
디트리히 울리는 연합말거 타락연합도 있나요...

787 라야 (8210171E+5)

2018-05-23 (水) 20:38:23

갱신한다!

78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38:33

어서와요 비류주!

789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38:43

어서와요 라야쟝!

790 세하주 (3813255E+6)

2018-05-23 (水) 20:38:47

디트리히를 제국의 이중스파이로! 그리고 잡아먹.. 아 이게 아니라!

791 세하주 (3813255E+6)

2018-05-23 (水) 20:39:08

라야주 안냥!

792 프란츠 - 리타 (7563542E+5)

2018-05-23 (水) 20:39:29

그녀가 방어 연습을 하려는 듯 자세를 취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검을 들고 달려갔다. 양쪽 검을 동시에 휘두르려는 듯한 움직임이었지만, 그는 창의 사정거리에 들어갈 즈음 몸을 돌려 왼쪽으로 파고들기를 시도했다. 창에 비해 검은 리치가 짧을 수 밖에 없었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가까이 붙어야만 했다.

" 자. "

그 다음, 파고들기의 성공 여부와는 관계없이 그는 가벼운 추임새와 함께 오른손에 든 검을 위로 치켜들어 아래로 휘두르려 했다. 본격적인 공격이라기 보다는 적당히 간을 보는 것 같이 짧게 끊기는 움직임이었다. 쉽게 뒤로 빠질 수 있게끔 하려는 것처럼.

79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40:08

라야주 어서와.

79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0:40:15

비류주 라야주 어서오세요~

795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40:29

>>790
디트리히는 그저 평범함을 바랬을 뿐인데 ;ㅁ;

79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40:35

그리고 다들 안녕~

797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0:41:02

비류주 라야주 어서오세요!!

79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41:20

디트릿은 비설부터가 그리 평범하지 않지 않니?

799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42:30

디트릿 정도면...뭐 (주위를 둘러본다)

80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43:03

>>799 그렇게 따지면 비류도..?

80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46:24

비류는 평범하지 않아여. 'ㅅ'

802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0:46:31

그냥 지나가다 들른 카페였다. 평소 가던 곳이 아닌 가게였지만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안 하던 짓을 하고 싶을 때가. 그런 기분으로 들어간 카페였는데.

"자리가..."

시간대를 잘못 맞춘건지, 여긴 원래 이런 건지 몰라도 자리가 없었다. 주문한 음료를 들고 웨이트리스에게 합석할만한 자리라도 없냐고 묻자 마침 가는 테이블에 자리가 있다며 그리로 안내해주더라. 그리고 안내받은 테이블엔 전에도 한번 보았던 거만한 황자님이 앉아있었지.

"...빈 곳이 없어서 그러니 합석 좀 할게."

그냥 나갈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자리에 앉기로 하고 그렇게 말했다. 테이블을 한번 닦은 웨이트리스가 가자 들고 있던 내 커피잔을 내려놓고 의자에 편히 몸을 기대었다. 여기 오기까지 좀 걸은 터라 살짝 피곤해있었다.

803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0:47:07

프란츠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흠흠

80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48:05

>>803
없었습니다 (갈갈)

80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0:50:31

앗.. 우째서..

806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0:51:45

.dice 1 2. = 1 회피/실패

807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51:53

프란츠는 아무리봐도.. 수상한 냄새가 나요!

80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53:16

...아니 비류처럼 평범한 애가 어디있다구? 무해하다구? 디트릿처럼 스파이도 아니구 프란츠처럼 수상하지도 않다구?

80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0:53:48

앗..
프랄ㄹ츠는ㄴ 전ㄴ혀 수상하지 안습미다~ㅎㅎ※???

810 은 세하 - 헤일리 (3813255E+6)

2018-05-23 (水) 20:54:55

"허락을 받다니 의외군."

지난번에 보았던 무례한.. 이미 지난일이니 묻어두도록 하자. 다른 자리가 없기도 하거니와 이 여자가 허락을 구한다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무언가를 계기로 바뀐 건 같지 않은가? 예상할 수는 없지만.

"옛 말에 악연도 인연이고, 인연은 우연으로 시작된다 했으니."

흥미가 당긴다. 소문과 정보에 의하면 이 여자는 아바돈을 연구한다고 했다. 무슨 연구일지는 모르지만, 제국과 내 계획에 도움이 될것 이다.

"통 성명이나 하도록하지. 내 이름은 은 세하. 은 제국의 황자이자 방계의 계승자. 초면은 아닐테지만."

차를 한모금 마신다. .... 이 차가 아닌데?

81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55:41

비류는 살수잖아여..
프란츠는 수상 이란 것을 구현화..

812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0:56:24

흑막조무사 황녀..

81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56:58

에..... 살수정도야 왕국에 하나정도는 있는거아냐? 에~~~~평범한걸 에베벱~~~~ 아카데미에 들어와서 엄청 평범해졌는거얼~~~

81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0:57:03

유현은 흑막 마자요..
디트릿 괴롭히지마오!

815 세하주 (3813255E+6)

2018-05-23 (水) 20:58:22

흑막? 정치? 전 그런거 몰라요 (해말ㅋ

816 이름 없음 (7899205E+6)

2018-05-23 (水) 20:58:51

미리 장담해두지만 오늘은 거의 피하는 것만 할거다! 공격은 어지간해선 하지 않는다! 거의 란츠 오빠 공격을 맞거나 피하는 정도만 할거다. 애초부터 창과 검은 맞붙기엔 거리부터 차이가 난다. 어지간해선 란츠 오빠를 공격하길 피하고자 한다. 검을 휘두르는 걸 보고 재빨리 옆으로 점프해 피하려 시도했다. 간보는것마냥 짧디 짧은 공격이었다. 첫 공격만 이럴것이고 본격적으로 나서면 다를거다. 아마도.

"커몽 커몽! "

Come on Come on을 발음하려 한거다! 절대로 고의로 한 발음이 아냐!!!! 가볍게 물러나 창을 돌리며 손을 까딱였다. 와봐 피해볼게!

// >>806 의 다이스 결과에 맞춰서 써봤습니다 총총

81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59:00

유현이는 흑막이고 세하는.......세하도 그리 평범하지 않잖아..?

818 리타 - 프란츠 (7899205E+6)

2018-05-23 (水) 20:59:11

>>816 앗 이름 안썼다ㅠㅠㅠㅠ

819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0:59:31

팩트: 여기서 김리타가 제일 평범함

82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0:59:52

리타 발음 귀여웤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00:34

세하는 안 평범해요.. 제일 평범하지 않아..

리타는 양이잖아요.
평범이라는 인간의 개념을 적용할 수 없어요

822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01:01

>>821 환멸했습니다 양리타로 개명합니다

82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01:36

양리탘ㅋㅋㅋㅋㅋㅋㅋㅋ디트릿주 진짜ㅋㅋㅋ

824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02:22

이제 김리타 아님 양리타임ㅡㅡ

82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02:59

아니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리타 귀여워ㅋㅋㅋㅋㄲ발음이ㅋㅋㅋ

826 루이주 (9929817E+5)

2018-05-23 (水) 21:03:49

827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04:02

>>822
하지만 정말로 양이잖아요.
디트릿의 새끼고양이들 릿타링의 머리카락에 숨으면 못 찾잖아요.

>>823
핫하! (텐션 업!)

82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04:23

어서오십쇼 루이주!

829 프란츠 - 리타 (7563542E+5)

2018-05-23 (水) 21:04:59

그녀가 그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자, 그는 웃으며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커몽 커몽. 아마 컴온.. 이려나? 그는 그녀가 창을 돌리는 것에 맞추어 딱딱 바닥을 검으로 두드린다. 물론, 그렇게 대련을 끝냈다는 말은 아니다.

" 그럼, 이 다음은.. "

지난번에 해본 적이 있었지. 그는 능력을 이용해 빠르게 접근하려 했고, 거리를 좁혔을때 곧바로 자신의 몸 주위로 충격파를 발산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자세를 무너뜨리기 위한 견제용. 그 다음은 짧은 검을 공중에 띄운 후 두 손으로 다른 검을 잡고 올려베려 했다.

//•▽•

830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05:46

김시엔 솔직히 완전 행복하게 살아온거아님 0_0?

83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06:15

루이주 어서와.

83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06:16

양 한마리.. 양 두마리..

833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06:44

>>827 그거도 머리 풀어야지 묶었을땐 의외로 단정해요!!!! 좀 많이 곱슬거리긴 하지만!! 어쨌든 거의 항상 묶고다님 아무튼 그럼ㅡㅡ!!!!

이라 썼는데 얻그제 그린 그림보니 인정할수밖에 없네요。゚(゚´▽`゚)゚。~~~~~아니 징쨔 내가 왜 이렇게 그려놨지????? 왜????????

83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07:26

>>833 양인데....?

시엔이도 그리 평범하지는....

835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07:29

루이주 어서오세요\(^o^)/!!!!!!!!!!

>>832 란츠형마저ㅠ.............

836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1:07:54

"공공장소니까 당연하잖아?"

뭐 당연한 소릴 하고 있어, 라는 반응으로 맞받아쳤다. 저 자존심 높은 건 여전하네. 하긴 황족님들이 어련하겠냐고 생각하며 천천히 커피 한모금을 마셨다. 살짝 뜨거웠지만 내색할 정도는 아니었다.

저번에 그랬던 것도 있고 해서 더이상의 대화는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의외로 상대 쪽에서 먼저 말을 시작했다. 악연도 인연이고 인연은 우연으로 시작한다나. 제멋대로 이름을 밝히며 내 신상을 묻길래 그냥 무시할까 하다가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대충 대답해주고 넘어가자. 귀찮아지는 건 싫으니.

"헤일리 미뉴엣, 3학년. 그거면 됐지?"

난 누구처럼 대놓고 말할 그런게 없어서 말야. 가볍게 말하고 잔을 들었다. 더 식기 전에 한모금 마시고, 잊었다는 듯 덧붙였다.

"너도 어느 황녀처럼 날 이용해먹을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접어. 절대 사양이니까."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쯧. 혀를 차며 잔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다리를 꼬았다.

837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08:45

>>834 환멸했습니다 오늘부터 리뚱이합니다

83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09:18

시엔은.. 평범하지 않소이다

않이 하지만 >>833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소이다? 그렇소이다..?

839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09:25

>>829 회피다이스 .dice 1 2. = 2 성공/실패

840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09:36

시엔이 노멀하죠.. 어브노멀이요 ! (팔콘펀치!)

>>833
양털릿타. 양리타!
이제 고양이를 이용해서 장난칠 수 있다!

디트리히 : 달라붙어서 공격해라 꼬물이들아!

841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1:09:36

담에 디트릿이랑 일상하면 고양이들 만날 수 있을까요??

84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09:42

리뚱이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843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1:09:56

유현 : 귀가가렵네. 누가 내이야기했나

84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09:57

리뚱이.. 구슬... 안개.. 윽

845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10:10

않ㅇ이 그래도 왕실/황실에서 태어났다던지 그런 경우보단 평범항것가튼디 0-0......(아무말)

아무튼 안냥하새오!

846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11:00

>>841
넴! 만날 수 있져.

847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11:44

새삼스레 생각하는건데 진짜 저 그림 못그리는거같네요; 회피다이스 2나왔으니 충격파 맞는 레스 쓰러갈게요(T_T)

848 비류주 (4493804E+6)

2018-05-23 (水) 21:12:15

(비류는 그저 웃기를 선택했다)

849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1:12:37

>>846 (반짝반짝)(초롱눈) 고양이...!

850 루이주 (9929817E+5)

2018-05-23 (水) 21:12:48

하2yo~~~~////////////ㄷㄷㄷㄷㄷㄷㄷㄷㄷ어째 슬마시니까 아까보다 덜취하는거같아여 머지?????????신기하당

85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13:09

떼껄룩이 이 어장을 주시합니다.

852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13:19

>>850 님 이미 취하셧음 ㅇㅈ?

853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14:11

>>847
귀여운데.. (고로롱)

>>848
그거 알아요?
난 비류주와 비류가 웃을 때가 가장 무서워. (진-심)

>>849
디트리히 : 앗.. 회장님에게 좋은 변명이 생각났다!
고양이를 이용해 더 접근해서 감시할 수 있다는 변명이..!

고양이 : 냐옹 (그게 본업 아니였냥..)

854 비류주 (4493804E+6)

2018-05-23 (水) 21:14:11

>>850 음...이건 취한거같은데.

>>851 고양이다!!!!!

855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14:39

>>850
루-하!

>>851
고양이다!

856 루이주 (9929817E+5)

2018-05-23 (水) 21:14:43

이 주제글의 852
노노농 그럴리없어요~~~~~~~봐ㅏ여 오타도 별루 안나는걸#####@@#

857 비류주 (4493804E+6)

2018-05-23 (水) 21:14:50

>>853 응? 아니 왜???????!!!!왜째서????????

858 은 세하 - 헤일리 (3813255E+6)

2018-05-23 (水) 21:14:52

"의외.. 는 아니군. 황녀님의 행동은."

황녀님에게는 황녀님만의 계획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어떤 계획인지 내가 참견할 수 없고 그저 나는 황녀의 비수와 말로써 움직일테지.

"이용이라? 내가 이제야 겨우 두 번 만난 상대를 이용한다면 필시 그 이용 대상을 치우기 좋은 말로 쓰는 경우 일테지."

차를 한 모금 마시려다 그만 두었다. 이 볶은 콩물(커피라고 하던가?) 향은 좋으나 입안에 감도는 텁텁함은 취향이 아니다.

"거래는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거래라는 행동은 쌍방의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것. 그대는 어떤가."

여전히 차가운 얼굴로 헤일리를 바라본다.

859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15:02

>>850
님 이미 취하신것같은데;;;;;;;

860 66Gc65287Iuc7JWEPw== ◆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15:27


그것은 옛날 이야기였다..?
아니. 그저 옛날 이야기이기만 하였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66a864KY7Yuw7Iqk6rCAIOq3uOuFgOydmCDso7zqtIDsnbgg64us7JeQIOuouOusvOupsCDqsoDsnYAg66i466as7Lm866GcIOyduOyEuOyXkCDslrTrkaDsnYQg642u7Ja0IOuIiOydhCDqsJDquLDrj4TroZ0g7ZWY66mwLCDrpqzqt7jtirgg7Iug6ruYIOuwpOyXkCDsnbzslrTrgpjripQg7J287J2EIOuLtOyGjOuhnCDrgpjriITrjZgg66i8IOyYm+uCoOydmCDsnbzsnbTsl4jsirXri4jri6QuIOyXrOymiSDrgpnsm5DsnbQg642U65+s7JuM7KeA7KeAIOyVhOuLiO2VmOyYgOuNmCDsi5zrjIAuIOyduOqwhOqzvCDsi6DsnbQg7J20IOyEuOyDgeydhCDsnYDslaDtlZjrqbAg7ZKN7JqU66Gc7Jq0IOyCtuydhCDsmIHsnITtlZjripQg6re47JW866eQ66GcIO2Zqeq4iOydmCDsi5zrjIDsmIDsirXri4jri6QuIOyduOqwhOydgCDsnKDtlZztlZwg7IOd7J2EIOyngOuFlOycvOuCmCDtlonrs7XtlZjsmIDqs6AsIOyCvOyjvOyLoOydmCDsnpDsi53qsJnsnYAg7Iug65Ok7J2AIOyduOqwhOqzvCDqs7XsobTtlZjsl6wg7Y+J7ZmU66Gc7J20IOq3uOufrOuCmCDqt7jrk6TsnbQg7J6Q66a97ZWgIOyImCDsnojripQg7KCV64+E66GcIOyngOuCtOyXiOyKteuLiOuLpC4g6re465+s64KYIOq3uCDtmanquIjsnZgg7Iuc64yA64qUIOu5hOywuO2VmOqyjOuPhCDrsLDsi6Dsl5Ag7J2Y7ZW0IOuwseydgOyhsOywqOuPhCDslYTri4wg7LKg7J2YIOyLnOuMgOuhnCDqtbTrn6zrlqjslrTsoLgg7J6s7JmAIOuovOyngOuhnCDrjZTrn73tmIDsoLgg7IK87KO87Iug6ruY7ISc64qUIO2BrOqyjCDsi6Trp53tlZjshajri7Xri4jri6QuIOyduOqwhOydhCDrp4zrk6TslrTrgrTsnpDqs6Ag7ZWY7JiA642YIO2FkOqyjOultOuKlCDrr7/snYAg66eM7YG8IOyduOqwhOyXkOqyjCDtgazqsowg67aE64W47ZWY7JiA7KeA66eMIOq3uOuemOuPhCDqs7XsoJXsnYQg6riw7ZWY7JesIOyduOqwhOyXkOqyjCDrtoDsp4jsl4bripQg7Z2s66ed7J20656AIOyggOyjvOulvCDso7zsl4jqs6AsIOumrOq3uO2KuOuKlCDri6Tsi5zripQg7J20IOyEuOyDgeyXkCDrgrTroKTsmKTsp4Ag7JWK7Jy866as6528LiDqt7jrpqztlZjsl6wg7J246rCE7J20IOyatOuqheydhCDrsJTqvrjsp4Ag66q77ZWY6rKMIO2VmOumrOudvOqzoCDrp7nshLjtlZjsmIDri7Xri4jri6QuDQoNCuy5vOudvOuvuO2LsOuKlCDrtoTrhbjtlZjsmIDqs6AsIOyKrO2NvO2VmOyYgOqzoCwg67mE7LC47ZWo7J2EIOuKkOuBvOqzoCDsnojsl4jri7Xri4jri6QuIOq3uOuemOyEnCDqt7jripQg7Ius7YyQ7ZWY7KeAIOyViuq4sOuhnCDtlZjsmIDsirXri4jri6QuIOyxheunjOydhCDrtojsgqzrpbwg67+QLiDsi6ztjJDrkJjslrTsp4Dsp4Ag66q77ZWcIOydtOuTpOydgCDsoIjrjIDroZwg7Iq57LKc7ZWgIOyImCDsl4bripQg7KG07J6s6rCAIOuQmOqyoOyngOyalC4g6re466CH6rKM64KYIOyelO2Yue2VmOuCmCDrp4jrlYXtlZwg6rKw7KCV7J2EIOuCtOumsCDquYzri63snLzroZwsIOq3uOuTpOydgCDso4TqsJLsnYQg7LmY66W06riwIOychO2VtCDsnKTtmoztlZjqsowg65CY7JeI7Iq164uI64ukLiDslYTsp4Eg6re465Ok7JeQ6rKM64qUIOyCvOyjvOyLoOq7mCDsmqnshJzrpbwg6rWs7ZWgIOyEseyekOqwgCDsmKTsp4Ag7JWE64uI7ZWcIO2Dk+ydtOyXiOyKteuLiOuLpC4NCg0K6re465+wIO2Zqeq4iOyXkOyEnCDssqDroZwg6rW065+s65ao7Ja07KC467KE66awIOyEuOyGjeydmCDsi5zrjIDsl5Ag66Gc65287Iuc7JWE652864qUIOyWtOumsCDsobTsnqzqsIAg7J6I7JeI7Iq164uI64ukLg0KDQoo7KSR6561KQ0KDQrssqDsnZgg7Iuc64yA66GcIOq1tOufrOuWqOyWtOynhCDsi5zrjIDsl5Ag7J246rCE7J2AIOuwnOyghO2VmOyYgOqzoCwg7J20IOyLnOq4sOyXkCDsobTsnqzrk6TsnYAg66eO7J20IOyCrOudvOyhjOyngOyalC4g6re465+s64KYIOywqOudvOumrCDsgqzrnbzsp4DripQg6rKD7J20IOuhnOudvOyLnOyVhOyXkOqyjOuKlCDrjZQg64KY7JWY7J2EIOyngOuPhCDrqqjrpbwg7J287J207JeI7Iq164uI64ukLg0KDQrssqDsnZgg7Iuc64yA7JeQ64qUIO2VmOuKmOydgCDrjZQg7J207IOBIOunkeyngCDslYTri4jtlZjqs6AsIOuNlOufrOybgOydtCDrqrgg67+Q66eMIOyVhOuLiOudvCDtmLzsl5Drj4Qg642V7KeA642V7KeAIOusu+ydgCDtg5Psl5AuIOyWkeyLrOydtOuegCDqsoPsnbQg66eI67mE65CY6rOgLi4g6re465+s7ZWcIOyngOuPhe2VnCDsg53snYQg7J207Ja06rCA642YIOychOygleyekOuTpOydgCDroZzrnbzsi5zslYTrpbwg642U65+97ZiU7Iq164uI64ukLiDroZzrnbzsi5zslYTripQg642U65+97ZiA7KeEIOqzs+ydhCDrs7TrqbAg7KCI66ed7ZaI642U65287KOgLiDslrTssIztlZjsl6wg6re466CH6rKM6rmM7KeAIOuCmOyVhOqwgOugpCDtlZjripQg6rKD7J246rCALiDsp4jrrLjsl5Ag64u17ZWY6riw64qU7Luk64WVIOq3uOuTpOydgCDsnbjqsITsnZgg67aA7KeI7JeG64qUIO2drOunneydtOyekCDriqXroKXsnLzroZwg66qHIOuyiOydtOqzoCDqt7jrpbwg7KO97JiA7Iq164uI64ukLg0KDQoo7KSR6561KQ0KDQrqt7jrnpjshJwg6re464qUIO2FkOqyjOultOuLmOq7mCDruYzqs6Ag67mM7Ja0LCDqt7jrpbwg67OA7ZmU7Iuc7Lyw7Iq164uI64ukLiDqt7jripQg7Zi47IiY7JeQ7IScIOyErOycvOuhnCDrs4DtlZjsmIDqs6AsIOyjvOychOulvCDrsJTri6TroZwg66eM65Ok7JeI7KeA7JqULiDslrTrkaDsnZgg67mb7J24IOumvOuCmO2LsOyKpOqwgCDqt7jsmYAg7ZWo6ruYIO2VmOyYgOuLteuLiOuLpC4g6re466as7ZWY7JesIO2UhOuhsSDtlbTripQg66as7JeQ7Lig66W8IO2SiOqzoCDsnojqsowg65CY7JeI64u164uI64ukLg0KDQrqt7jrpqzqs6Ag7IiY66eO7J2AIOyLnOqwhOydtCDsp4Drgpgg7J247LGI7Yq46rCAIOuCmO2DgOuCmOqzoCwg7Iuc64yA64qUIOydgOydhCDrsJTrnbzripQg7LKt64+Z7J2YIOyLnOuMgOqwgCDrkJjsl4jsirXri4jri6QuIOyYgeybheydtCDrgpjtg4Drgpgg7Yag67KM7J2EIO2VmOqzoCwg6re465Ok7J2YIOyduOyxiO2KuOuhnCDsoITsn4HsnbQg67KM7Ja07KGM6rOgLCDslYXrqr3snbQg64KY7YOA64KY6rOkIO2VmOyYgOycvOupsCDsnYDsnbQg7IS47JuM7KeA6riwIOuqh+yLrSDrhYQg7KCE7J2YIOyWtOyngOufrOyatCDrgpzshLjsl5Ag6re464qUIOuIiOydhCDri6Tsi5wg65a07Iq164uI64ukLi4uLi4=

//http://www.convertstring.com/ko/EncodeDecode/Base64Encode

86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15:59

루이주... 럴수럴수..

모두가 떼껄룩을 좋아합니다!

862 비류주 (4493804E+6)

2018-05-23 (水) 21:16:08

>>860 ...?????????????????내가 지금 뭘본거지???????

863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1:16:12

>>851 냥냥이! 냥냥이!!!!

>>853 다른 사람은 몰라도 헤일리에게는 효과적이겠네요ㅋㅋㅋㅋ

864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16:21

>>857
그 털털하고 사디스틱한 비류가 웃는다고 생각하면
무슨 꿍꿍이가 있을까 하고 무서워요.

865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16:47

아.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866 루이주 (9929817E+5)

2018-05-23 (水) 21:17:17

오잉 왜밑줄이 안셍기지????????안취해%□ㅓ요 안취했어~~~~~~~/~~~~칵테일로 취할리없젾@@@@!!@÷××

867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17:34

>>860
그것은 옛날 이야기였다..?
아니. 그저 옛날 이야기이기만 하였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림나티스가 그녀의 주관인 달에 머물며 검은 머리칼로 인세에 어둠을 덮어 눈을 감기도록 하며, 리그트 신께 밤에 일어나는 일을 담소로 나누던 먼 옛날의 일이었습니다. 여즉 낙원이 더러워지지 아니하였던 시대. 인간과 신이 이 세상을 은애하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그야말로 황금의 시대였습니다. 인간은 유한한 생을 지녔으나 행복하였고, 삼주신의 자식같은 신들은 인간과 공존하여 평화로이 그러나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정도로 지내었습니다. 그러나 그 황금의 시대는 비참하게도 배신에 의해 백은조차도 아닌 철의 시대로 굴러떨어져 재와 먼지로 더럽혀져 삼주신께서는 크게 실망하셨답니다. 인간을 만들어내자고 하였던 텐게르는 믿은 만큼 인간에게 크게 분노하였지만 그래도 공정을 기하여 인간에게 부질없는 희망이란 저주를 주었고, 리그트는 다시는 이 세상에 내려오지 않으리라. 그리하여 인간이 운명을 바꾸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였답니다.

칼라미티는 분노하였고, 슬퍼하였고, 비참함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는 심판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책만을 불사를 뿐. 심판되어지지 못한 이들은 절대로 승천할 수 없는 존재가 되겠지요. 그렇게나 잔혹하나 마땅한 결정을 내린 까닭으로, 그들은 죄값을 치르기 위해 윤회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들에게는 삼주신께 용서를 구할 성자가 오지 아니한 탓이었습니다.

그런 황금에서 철로 굴러떨어져버린 세속의 시대에 로라시아라는 어린 존재가 있었습니다.

(중략)

철의 시대로 굴러떨어진 시대에 인간은 발전하였고, 이 시기에 존재들은 많이 사라졌지요. 그러나 차라리 사라지는 것이 로라시아에게는 더 나았을 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철의 시대에는 하늘은 더 이상 맑지 아니하고, 더러움이 몸 뿐만 아니라 혼에도 덕지덕지 묻은 탓에. 양심이란 것이 마비되고.. 그러한 지독한 생을 이어가던 위정자들은 로라시아를 더럽혔습니다. 로라시아는 더럽혀진 곳을 보며 절망했더라죠. 어찌하여 그렇게까지 나아가려 하는 것인가. 질문에 답하기는커녕 그들은 인간의 부질없는 희망이자 능력으로 몇 번이고 그를 죽였습니다.

(중략)

그래서 그는 텐게르님께 빌고 빌어,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호수에서 섬으로 변하였고, 주위를 바다로 만들었지요. 어둠의 빛인 림나티스가 그와 함께 하였답니다. 그리하여 프롱 해는 리에츠를 품고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시간이 지나 인챈트가 나타나고, 시대는 은을 바라는 청동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웅이 나타나 토벌을 하고, 그들의 인챈트로 전쟁이 벌어졌고, 악몽이 나타나곤 하였으며 은이 세워지기 몇십 년 전의 어지러운 난세에 그는 눈을 다시 떴습니다.....

Wow

86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17:51

캡틴.. 에러인줒ㄹㄹ 아니 어서오세요! 인코딩.. 음 저걸로 돌리면 나오겠죠..?

869 루이주 (9929817E+5)

2018-05-23 (水) 21:17:54

870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18:07

캡틴 어서와요!

871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18:18

>>860
앗.. 아아..

>>861
좋아하죠! 냥이! 냥냥이!

>>863
고양이 헤일리 베스트매치!

87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19:19

다들 어서와요! 넵. 인코딩으로 돌리면 나오긴 하는데.. 이미 올리셨네요.. ㅎㅎㅎ

87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19:29

>>864 아니 사디스틱하지는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비류가 어디가 사디스틱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어서와.

874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20:35

>>872
그... 음...... 혹시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 뭐랄까, 복사 후 번역? 해서 보기엔 불편할 것 같아서 일단 올렸는데......

875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20:38

>>873
일단 디트리히는 비류를 많이 경계하니까.. 으으..

그보다 단검이라던지 단검이라던지 많이 무섭다구요!
사디스틱합니다!

87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20:49

냥냥이.. 냥냥이는 사랑입니다. 잠만 전 개파였을텐ㄷ

그나저나 로라시아의 이야기군요. 음음..

87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20:57

.....어 맙소사 엄청난 떡밥의 무언가가 나왔어..

878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21:26

어서오세요 캡.

디트리히 : 이사장님 고양이 길러도 되요? 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 수업 잘 들을게요 그러니까 키우면 안될까요? 네네네네네네???

879 루이주 (9929817E+5)

2018-05-23 (水) 21:21:40

이상한글자 업ㅅ어졋어요.........??*?*(

880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22:42

>>874 아 괜찮습니다! 이미 올린 이상 해석을 올리거나 하는 건 자유니까요!

...이미 위키에 떡하니 나와 있는 사실이긴 한데.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가 있는 곳을 생각하시면.. 대략 알 수 있으려나요..

저거 사실 2편도 있습니ㄷ..

88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22:54

>>87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망가는걸 보면 뒤쫒고 싶은 맹수의 본능(?) 사디스틱은 아니라구~~?

88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23:55

>>878 아라: 키우지 못한다는 말은 없었다만... 등록 절차를 제대로 밟길 바랍니다.

88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24:05

루이루이주는 좀 많이 취해보이는데...

88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24:58

..그런 로머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들 중 명문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로라시아 섬에 위치한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다.
위키에서 퍼왔읍니다

아하. 로라시아 섬..

885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25:09

>>880
앗 다행이다...... ;ㅁ;

티엘린 아카데미의 위치는 로라시아 섬ㅁ이다
구러고보니까 그 전에 캡틴이 언급하신걸로는 백두산의 아바돈이면 이름이 백두산이라던가 하는 식의... 라던데...... 구러면 그 로라시아아저씨가 그 로라시아 섬인가...

88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25:35

로라시아섬의....이야기인가.... 어허.

887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1:25:52

레주 구글시트 확인좀

888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26:02

그전에 이벤 관전하면서 마지막에 로라시아? 였나 하는 아바돈 아재인가? 뭐지? 아무튼 홀로그램 그거에서 나온 것 같았는데 갸가 갸여...?(아무말)

889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27:05

>>881
읔..
그 맹수의 본능이 무서워요.

>>882
어예!

디트리히도 점점 돌리면서 느끼지만 사람 다워지네요!
다 칭구들과 이사장님 덕분이에오!
...친구가 있던가?

89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27:54

>>889 그야 맹수같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으니까..? 다음 일상때는 공격 안할게(?)

891 리타 - 프란츠 (7899205E+6)

2018-05-23 (水) 21:28:27

뭐어야 다음은 충격파야????? 쉽네! 이정도야 바로 피할수 있어! 하고 가볍게 뒤로 넘어가려는 순간! 충격파를 정면으로 맞고 뒤로 날아가고 말았다! 바로 벽쪽에 부딛힐세라 날아간 모습이 참 꼴사납다. 머리가 길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이 빌어먹을 긴 머리가 충격을 어느정도 흡수해준다는거다. 참 쓸모없다. 아무튼간에 충격파는 제대로 받았다. 내 맴의 충격도 제대로 받았다!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만약에 자세를 무너뜨리기 위한 거라면 제대로 성공한 셈이다! 질세라 창을 들고 달려가려는 순간 공중에 웬 검이 띄워진 걸 발견했다. 날아오는 걸 막으려고 했으나 정작 진짜 공격은 아래에서 나왔다. 볼성사납게 오른팔을 베이곤 대여섯걸음 뒤로 나자빠졌다. 란츠 오빠 실력 아직 안죽었다. 역시 란츠오빠.

"씨이. 막을 테면 막아바아아아!!!! "

간다아아아아아! 난 내 오른팔에 자가재생을 시도하며 창을 들고 돌진하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서 손잡이를 내리찍어 점프해 위에서 아래로 창을 내리찍으려했다. 막을 생각 하지마! 피할 테면 피해보던가!

// >>839 회피다이스에 맞춰서 쓴 레스입니다\(^o^)/~~~~회피다이스 돌려주셔도 됩니다

89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28:30

웹박 답변입니다! 음.. 세부적인 건 당연하지만 달라요. 그렇지만 크게 보면 Y입니다.

893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1:28:40

저번처럼 이성이 흔들리는 상황이 아니니 충분히 차분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설령 그것이 작두 위에 올라선 분위기라 할지라도.

상대, 은세하는 겨우 두번 만난 상대를 이용하겠느냐고 말했다. 그 말에 너네 황녀님이야말로 두번째 만남에서 비슷한 얘길 한 걸 아느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으나 말로 꺼내지는 않았다. 그냥 하고싶은 대로 떠들게 놔두었다. 보아하니 할 말은 예상 안이었으니까.

"이용이나 거래나, 그게 그거지."

그럼 그렇지... 결국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나온 말에 나는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거래란 건 쌍방의 합의 하에 동등한, 혹은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주고받는 행위를 말하지. 그런데 이걸 어쩌나. 나는 그쪽들한테 원하는게 없는데."

재물이 부족한 것도 아니요 자료가 부족한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그들이 내 연구 자료를 원한다는 것부터가 내 연구 이상의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니. 거래를 해봤자 내 손해인 것이다. 8할, 아니 9할 이상으로.

"너희가 무얼 제공한다 해도 나와의 거래를 성립시키기 어려울거야. 그러니까 포기해."

담담하게 말하고 늘어진 머리칼을 만지작거렸다.

89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29:32

헐.. 다갓님!

맞는다면 그는 죽을 것이야
.dice 1 2. = 2
1. 회피
2. 텐게르님께 다이빙

895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30:28

써옵겠읍니다..

896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1:30:29

오케이. 어떻게 처신할지를 고민해야겠구만

89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30:29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해짐)

898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30:43

란츠형.......................

899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1:30:45

아...잘가 프란츠...(아련)

900 디트리히주 (0036473E+5)

2018-05-23 (水) 21:31:01

>>890
안잌ㅋㅋㅋㅋ
비류는 그 특유의 뭐라고 해야하나..
암사자 같은 매력이 마음에 드니까 공격하셔도 괜찮긴하죠! (디트리히 : 아니... 말리라고..)

90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32:09

>>900 비ㅋㅋㅋㅋㅋㅋ유가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류:설표 느낌이라면서)

902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34:00

형 미아내요 그냥 담턴에 필살기 때려주세요

90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34:03

컴으로 돌아왔...! 는데 프란츠...(아련)

905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35:31

ㅈㅔㅂㅏㄹ

906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36:02

>>905
내 머리를... 먹어......☆(아련)

907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36:08

유현주는 임시스레를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바로 하이드하겠습니다!

908 프란츠 - 리타 (7563542E+5)

2018-05-23 (水) 21:38:42

" 앗. "

그는 그녀가 공격을 받고 뒤로 밀려나자 움찔하며 손을 뻗는다. 그 덕분에 저번에도 그랬듯이 공격은 물론 방어에도 소홀해졌고.. 아마도 그게 화근 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소리를 내며 땅을 찍고 날아오는 그녀를 보자 곧바로 회피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려 했지만..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정통으로 복부 부근을 맞은게 그 다음이다. 창이 사선으로 내려왔기에 망정이지, 머리를 맞았다면 세계에 종말이 오기 전에 그의 인생에 종말이 찾아왔을 것이다. 그는 동시에 밀어내는 힘 때문에 뒤로 한껏 밀려났다. 벽에 부딪히려는 것을 능력으로 겨우겨우 막은 그는 복부를 감싸쥐고 다른 손으로는 검을 쥐었다. 그러고보니 칼 끝을 땅에 내려놓았는데.. 괜찮을까?

// 오오 우리 아버지.. 구원을..

90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38:58

우리의 호빵맨......(맴찢)

91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39:45

아이고 프란츠....

911 은 세하 - 헤일리 (0043887E+5)

2018-05-23 (水) 21:40:00

"흠. 그런가. 그렇다면 없던 이야기로 하지."

저 여자가 말했듯 거래는 쌍방이 원하는 것이 있어야 성립이 된다. 나만 원해서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지금 저 여자는 원하는 것이 없거나, 풍족하거나. 둘 중 하나일 테지.

볶은 콩물을 한 모금 마셨다. 꽃차와는 다른 쓴 맛이 입 안을 감돌며 자연스럽게 인상이 찌푸려진다. 원래 이리 쓴 차였나 싶어 살짝 여자의 얼굴을 보았지만, 너무나도 평안한 표정을 보니 내 자신이 이상해진 느낌이 들었다.

"쓰군..."

아직까지는, 이 쓴맛에 익숙해지기엔 내 나이는 너무나도 어린 것인가?

"이 볶은 콩물이 언제부터 이 나라의 주류가 되었는지 모를일이군."

누가보아도 어린아이의 투정같았다.

912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40:36

란츠주 복부 중상인가요 경상인가요???? 김리타 병주고 약줄거같은데

913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1:40:59

커피와 요거트는 단 맛에 먹는 타입이에요! 아메리카노는 시럽 3번!

91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42:46

아무리 그래도 연습용이니까.. 경상일거에요. 경상일거야..ㄷㄷㄷㄷㄷㄷㄷ
X키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91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42:49

>>913 세하주가? 세하가?

916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1:43:22

>>914 아니 벌써부터 Joy 표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상이면 치료 가능해요 잠시만요

917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44:56

>>913
세하주일까요 세하일까요...... 역시 세하인가...?

>>914
(조용히 X를 누른ㄷ... 가 아니라 누르지 않는다)

918 루이주 (873484E+58)

2018-05-23 (水) 21:46:14

아너무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감니다 이따뵈용~~~~~하 님들많이사랑해여♡♡♡♡♡♡♡사긔어줘♡♡♡♡

91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46:42

.....어음 루이주 조심해서 들어가!

920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47:05

라연이는 단 걸 그닥 안 좋아합니다.
르투아르는 단 거 좋아!
이사장님은 쓰던 달던 독이던 약이던 그닥..
크리드는 뭐든 잘 먹...

921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47:09

루이주.. 안녕히 가세요..!

92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47:25

어.. 루이주 집에 조심해서 들어가세요..(토닥토닥)

92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47:50

루이주 이따 봐요!!! 안녕히 가시구 조심해서 들어가시구 저는 독신주의입니다(?)

924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48:30

>>920
????? 이사장님 독이던 약이던은 왜째서...????? 이사장님 만독불침이애오...?

925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1:48:43

"잘 생각했어."

이쪽은 황녀 때와 달리 포기가 빨랐다. 말귀를 잘 알아들으니 좋네. 쓸데없는 얘기에 기력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졌지자 마음에 한결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었다. 기분 좋달까. 내친김에 케익이나 한조각 시킬까 하며 커피를 다시 마셨다. 반쯤 식긴 했지만 괜찮은 맛이었다.

잔을 내려놓고 디바이스를 꺼내드는데, 앞에서 작은 투덜거림이 들려왔다. 쓰다는 말과 볶은 콩물이 어쩌고 하는 말. 볶은 콩물. 그 표현에 나는 순간 웃어버렸다.

"프흐."

볶은 콩물이래. 세상에.
비웃은 건 아니었다. 뭔가 황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기엔 아재 같은 느낌이라 매치가 잘 안 되서, 순간 그게 웃겨서 나온 웃음이었다.

"크흠,흠. 커피는 입에 안 맞는가본데 왜 시켰어? 다른 것도 많은데."

에이드라던가 홍차라던가. 못 마시는 거 억지로 먹을 이유가 뭐가 있냐면서 무리하지 말란 말도 덧붙였다.

926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1:49:53

루이주 조심히 들어와요~~

>>920 단거 안 좋아하면서 과자는 왤케 사온겨...?

92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50:35

비류는 단걸 좋아하고 신것도 잘먹고 쓴것도 잘먹고 독(?)도 잘먹고(????)

뜨거운건 못먹고(?) 야. (이상한게 껴있지만 무시하자)

928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51:52

우리 어장의 캐릭터분들은 모두 독을 잘 드시는※? 프렌즈로군요..!

92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52:40

독구분은 잘하지(?)(비류:약판다)

93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53:42

앗.. 순간 이 짤이 생각 나버렸습니다.. 안돼;;

931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1:53:45

둘 다요! 세하와 세하주 둘다!

932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1:54:28

>>926 라연: 누가 주는 단 건 딱 질색이라서.. 아예 입맛이 없진 않아. 그닥이지요.
캡: 자기가 산 건 괜찮고?
라연: .....드레스까지 입고 사 온 걸 버릴 순 없..

>>924 이미 한 번... 존재에겐 딱히 독이던 약이던 들을 일이 없..

93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55:21

>>931 세하는 단맛에 먹는다......(메모)

>>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934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55:42

음...... 아라는 죽었다 살아난 존재일까...? 그 정도로 독/약 내성이 높다면......

935 유현주 (0397988E+5)

2018-05-23 (水) 21:56:33

크리드 왈 승천자라던데

93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57:09

앞으로 독은 가려서 먹어보도록 해요..!※먹으면 안됩니다.

93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57:36

아라는 죽었다가 살아난 존재는 맞고 크리드도 승천자라는 단어를.....음...

93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58:27

>>936 (비류는 그저 웃는다)(인챈트 발동하면 독 먹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나)

939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1:58:48

흐음.. 이사장님은 역시 범상치 않으셔요..

940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1:58:58

??????? 그거 언제 나왔...???

941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1:59:09

디트리히 선물받고 아라 떡밥이 나온걸로 기억하는데....(가물)

94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00:49

>>938 인챈트;;; 간접 체험인가요;; 이럴수가..

943 은 세하 - 헤일리 (0043887E+5)

2018-05-23 (水) 22:01:25

"신 문물의 체험, 이라고 하면 안 믿을테지. 단순한 말이다. 점원이 다른 것을 가져다 주었을 뿐."

그렇다고 웨이트리스를 탓 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저 초롱초롱한 눈으로, 마치 어린 양같은 눈빛으로 맛은 어떠신가요? 라고 자부심 섞인 미소를 짓는다면? 지극히 당연히 군말 없이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연기하는 것이지 본질마저 그리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상냥함의 대가로써 이 음료는.... 인생의 쓴 맛인 것인가?

"대충 예상해볼까. 황가의 사람이, 그것도 황자가 이런 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을테지."

물론 제국 안에서는 고풍스런, 입에 붙지않는 존대와 미사여구를 섞어 쓸테지만 적어도 아카데미안에서만은 자중하고 있다. 그러니 이 정도는 괜찮지 않는가?

"뭐, 그리 딱딱하게 생각하지 마라. 나는 그저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다. 단지 짊어진게 조금 많은."

마지막 한 모금. 너무나도 써 다른 음료를 마시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이래보여도, 어머니께서도 인정한 아해의 입맛.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다 걱정하셨지만.

웨이트리스가 총총 걸음으로 다가온다. 양이 아니라 사슴으로 수정해야 될 듯 싶었다. 이번에는 달디단 꿀차를 주문하고 빵과 케이크도 같이 주문시켰다. 정확히 꽃차와 케이크 세 조각이라고 명시했다.

944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01:33

아 어째 아라의 미모가 겁나 쩔어주는 동안이다 했어......
승천자라서 안 늙어갖고 동안인건가...(?)

94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02:26

>>942 비류: 하하하. 독은 안먹는데 독먹는 느낌? (해탈)

946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2:03:03

젊어요! 이뻐요! 이사장님 날 봐줘요! (빠순이

947 리타 - 프란츠 (7899205E+6)

2018-05-23 (水) 22:03:25

♪ 내가 그렇게 피하라고 했는데!

결국 일이 터졌다. 란츠 오빠가 공격을 직격으로 맞아버렸다! 그냥 흘기거나 할것이지 왜 소홀해져서! 머리를 안맞은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복부를 감싸쥐는 걸 보니 설마 베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창을 내려놓고 오빠에게로 달려갔다.

"어빼 갠차나??????? 파열된 데 업써?????????? "

여차하면 포션 써야대!!!! 나 이미 경상 한번 썻단 마랴! 헐레벌떡 달려가 상처를 확인하려했다. 연습은 치유부터 하고 본 뒤에 계속이다! 보아하니 일단 파열까진 안된 것 같다. 경상이겠지. 경상일거야. 일단 재생을 시도해보자.

"오빠 미아내......다음부턴 그냥 봉 쓸게........"

죽지마 어빠........ 제 친지가 다친 것도 아닌데 당장이라도 울것마냥 울먹이며 가만히 손을 얹어 자가재생을 시도하려했다. 빨리 나아 어빠......

// 병주고 약주고.kimrita

948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22:04:13

갱신!
이제는 일상 가능한자 있는가!

94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04:20

비류는 이사장님의 눈이 취향이라고 한다.
팩트: 혜연의 눈이 은색이라는걸 잊지말자.

950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04:43

>>945 비류가 하루 빨리 인챈트를 풀기를 기원하므니다..

그리거 텐게르 신을 만나는 답레를 써오지요!

951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2:04:50

>>947 어빼 > 오빠 수정합니다 ㅠ....

952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05:04

진주 어서오세요!

953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2:05:40

진주 어서오곳!

954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05:43

진주 어서와요!

>>949
앗 그런 이유인가

95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06:05

>>950 크리드를 만나긴 해야하는데... 인챈트 조건이 완화되면 고대로 암브리시오 국가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진주 어서와! 사람 많으니까 한번 찔러보는게?

956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07:44

>>954 그런 이유. 간단명료한 이유. 담백하고 사심없는 이유.

시스콤인걸~~ 언니 제외하고 애가 좀 약하게 구는게 헤일리야. 헤일리는 첫친구거든.

957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08:11

>>956
비류의 그 시스콤... 너무 귀여워요...

958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09:59

시스콤이라고 하고 (숭배)라고 하지.
그을쎄..... 비류는 광적인 숭배자라서...?

껍데기 까놓으면 그닥???

959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22:11:51

좋아 사람 많군!

일상하자!

960 프란츠 - 리타 (7563542E+5)

2018-05-23 (水) 22:12:10

그는 약간 비틀대면서도 다시 자세를 잡았다. 그러다 그녀가 창을 내려놓고는 달려오자 그도 안심하며 검을 툭하고 떨어트린다. 설마하니, 이 상황에서 창을 들고 달려오는 사람은 없겠지.. 아마. 바로 자신의 복부를 확인해봤지만, 끝이 뭉툭해서 그런지 찔린 상처는 없어보였다. 그는 바로 앞까지 달려온 그녀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 끝이 뾰족하지는 않아서.. "

손을 내밀어 절레절레 흔들어보지만, 이미 그녀가 자가재생을 사용하고 있는터라 딱히 따로 움직일 만한 시간은 없었다. 그는 치료가 끝날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자신의 웃는 표정과는 달리 울먹이는 상대가 여러모로 모순적으로 느껴졌다.

" 고마워요. 그렇게 큰 상처는 아닌데. "

격통이 천천히 없어지자 그는 미묘하지만 편안해진 표정이 되었다. 아무리 웃고는 있어도 아픈건 아픈거였겠지.

961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2:12:35

다들 어서와요!

962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2:13:49

뭔가 대화를 나누다보니 처음의 고압적인 이미지가 슬슬 사라져가는 느낌이었다. 생각해보면 얘 하급생이고. 연하란 말이지. 응.

아무렇지 않게 점원이 다른 걸 갖다줘서 그냥 마실 뿐이라고 말하는 세하를 보고 나름 인간적인 면도 있네, 라고 생각했다. 그 황녀와 같은 취급을 하기엔 좀 실례인 느낌이었다. 내 실소에 대한 것도 적당히 넘어가는 부분도 보면 볼수록 황녀와는 정반대의 느낌을 주었다. 나쁘지 않달까.

"아, 뭐 그런 말 쓸 수도 있지. 여기가 황궁도 아니고."

약간 거만한 말투가 여전한 건 좀 그랬다만. 그 정도는 이제 괜찮네 싶었다.

"나는 처음부터 널 황자로 안 대했거든. 저번에 말했지. 여기 다니는 이상 너는 황자가 아니라 학생 한명에 불과하다고."

그러니까 좀더 이 생활을 즐기라고. 그렇게 말하곤 나도 점원에게 커피 리필과 레드벨벳 한조각을 주문했다. 계산은 나갈때 하지 뭐.

963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2:15:14

>>932 그 과자에 그런 뒷얘기가....(안쓰)

>>956 헤헷 (뿌듯!)

96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16:41

일상이라...짧게 안면을 트는 정도로 짧게라면 나랑 할래 진주? 대신 선레부탁할게.

965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17:10

>>963 아니 뿌듯해하고 있어. 요시요시(쓰담쓰담)

966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2:18:25

>>965 (고롱고롱) :3

96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20:01

>>966 (쓰담쓰담)(턱긁어주기)

아무튼 헤일리는 여러모로 친구로서 비류에게 굉장한 존재지.

968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22:20:07

>>964
짧은 일상이라. 아니면 그전에 뭔가 선관 같은건 어떨까요?

96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20:59

>>968 선관인가.... 으으으음 생각해놓은거 있어?

970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22:23:28

집ㅇ놨당♡♡♡♡♡넘 츄어여 힝ㅠ^ㅜ

971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2:23:40

>>967 헤에에! 비류도 헤일리에게 특별하달까~ 각별하죠!

972 헤일리주 (5371902E+6)

2018-05-23 (水) 22:24:08

어서와여 루이주~

97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24:33

루이주 어서와요! 많이 추웠죠(부둥)

974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26:13

루이주 어서와. 밤되니까 쌀쌀하더라구.

>>971 각별한 존재인가. 영광~인걸. 농담으로 내거할까하고 농담도 좀 던져봐야...(비류:야 오너)

975 은 세하 - 헤일리 (0043887E+5)

2018-05-23 (水) 22:26:31

"그런가. 그건 다행이군."

생각보다 유순한 성격의 여자였다. 지난번의 그 행동은 단순히 변덕에 의한 행위였는가? 어머니께서도 여자의 변덕은 가장 예측할 수 없는 변수라 하셨다. 자신도 그러셨다고 하니,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다시 총총 튀며 다가오는 웨이트리스를 보면서, 위태위태한 저 차들과 케이크들이 마치 춤 추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등장한 초록빛 케이크와 깊이 우려낸 녹차, 그리고 생글생글 웃는 웨이트리스. 순간적으로 이 웨이트리스는 나에게 원한이 있는 제국민이 아닐까 고민했다.

하지만 면박을 주어 무를 수도 없는 노릇이라 녹차 한 모금을 마신다. 역시, 좋은 향이지만 쓰다.

"한 가지 물어보도록 하지. 이 아카데미엔, 은 제국에 대해 불만이 많은가?"

억지로 쓴 맛을 참아가며 초록빛의 케이크를 한 입 베어문다.

976 세하주 (0043887E+5)

2018-05-23 (水) 22:26:48

루이주 안냥!

97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26:53

! 루이주 어서오세요~

978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22:27:16

>>969
저번에 말한거 기억하려나?
진은 아예 먼곳에서 온 외부인이라 딱히 정치적인 의심이 갈 이유가 없어서 이야기 편한 정도 라는것.
서로 적당히 편히 이야기 할수 있는 상대가 되면 좋겠다 했는데...
비류가 맞던가..?

979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28:48

>>978 아 비류맞아. 그 느낌이면 굳이 선관은 필요없을거같은데...! 진이라면 그런 느낌으로 선관없이 돌릴 수 있을거같구.

980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22:28:58

헉다들안뇽~~~~♡♡♡♡♡~~♡☆♡♡♡☆으응 넘 추워ㅓㅆ어요 ㅠㅡㅠㅡㅡ친구늠이랑 애인님~~-집에서 와인으로ㅜ마무리하자힜는디 앤님으ㅜㄴ먼저 뻗었네여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 더 추워지면 와인으로 멈좀 댑혀야징 마셔라마셔라 히힣

981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2:29:11

어서와요 루이주!

삼주신이 인간에게 종 단위로 걸어놓은 저주가..(이 저주로-저주가 걸렸다는 건 전해지지는 않음-인해 삼주신의 신앙은 공고해짐)

텐게르: 희망고문ㅋ
리그트: 너님들 절대 내가 안 쓴 걸 제외한 정해진 운명 못 비틈
칼라미티: 너님들 사후에 심판 못 받음. 윤회하셈.(사실 그래서 할 일이 없어짐)

....여러분 그러니 배신은 하지 맙시다.. 아주 모 하마의 기차를 훔쳐간 까마귀되는 일이예요..

98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30:07

루이주 좀 많이 취ㅋㅋㄲㅋㅋㅋ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3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30:50

>>981 칼라미티님.....(안쓰럽) 저주들이 전부.....

984 진주 (0739137E+5)

2018-05-23 (水) 22:30:53

>>979
좋다 그럼!
그럼 어떤식으로 만나면 좋을까...
비류가 자주 가는곳 있어요? 거기로 진이 가보면 좋을거 같은데.(물론 진이 가도 괜찮은곳으로)

985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22:31:08

이름없음님도 안뇽~~~~♡#♡♡♡(♡♡헉 혹시 캡틴인가?????엄 근데ㅔ루이네 까미긔는 하마 기차 안훔쳤어여ㅕ 믿어주세요 8ㅁ8

986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31:45

루이주.. 많이 취하셨습니다. ㄷㄷㄷㄱ

>>981 칼라미티님 일하십셔! 후란츠의 신님도 일하시는ㄷ

987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31:46

>>984 비류는...자주 돌아다녀 적당히 어딘가의 벤치도 되고. 카페도 가는데. 진이랑은 밖이 좋겠다.

988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31:57

루이주 좀 많이 취한듯...... 그리고 삼주신님들 어찌하여 저주임니까...!?

989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22:32:43

호걱 저 아직 안취했써요###÷×@@××@보새요 사진도 잘올리죠!♡

990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33:36

자판위에서 손가락이 너무 자유분방해... 일어나서 꼭 확인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1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2:34:05

속보: 리타주 크리 떠 리타할거같아........ "리타가 리타했네" 충격

992 비류주 (2300007E+5)

2018-05-23 (水) 22:34:28

리타주....(토닥토닥) 크리라니...

993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35:03

루이주의 손가락이 자판 위를 춤추내오.
많이 취하신 것 같으심다.

994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35:07

!!! !!! !!!

>>991 앗... 아아..

995 이름 없음◆SFYOFnBq1A (6079688E+6)

2018-05-23 (水) 22:35:11

리타주..(토닥토닥)

996 시엔주 (0112404E+6)

2018-05-23 (水) 22:35:28

리타주......(토닥ㄱ)리타주 리타라니... 아...

997 프란츠주 (7563542E+5)

2018-05-23 (水) 22:35:48

리타주 힘내ㅛㅔ요..ㅠㅠㅠㅠ

998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2:37:10

다행인가. 상대가 좋게 받아들였다면 그걸로 그만이지만서도.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웨이트리스가 돌아왔다. 쟁반을 들고서. 방긋 웃는 얼굴로 온 웨이트리스는 나와 세하의 앞에 각자 주문한 것을 내려놓았는데, 내 것은 정상인 반면 세하의 것은...

"...초록색 맛 날 거 같다."

초록초록했다. 아. 차도 케이크도 초록색...

조합 참 별나다고 생각하며 내 몫의 레드벨벳 케이크를 포크로 잘라 입으로 가져갔다. 단맛은 적지만 크림의 농후한 맛과 시트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지는 케이크를 음미하고 있는데, 돌연 세하가 질문을 해왔다. 잠시 그 물음의 진의를 알 수 없어 고개를 갸웃 하다가 적당히 대답했다.

"나야 모르지. 그런 걸 조사하고 다니진 않으니까. 애초에 은 제국에 불만이 있기보다 아바돈에게 뭔가 있는 사람이 더 많겠지. 비율적으로."

그 외의 사정도 있겠지만. 태평하게 그리 말하고 케이크를 한입 더 먹었다.

999 리타주 (7899205E+6)

2018-05-23 (水) 22:37:13

ㅠ_ㅠ 아침에 이어드리겠습니다 아이고 내신세야 ㅠ_ㅠ

1000 루이주 (0233802E+5)

2018-05-23 (水) 22:37:13

냉♥️일어니서 확인할게용♡♡☆♡♡♡♡♡하.우리 앤니므 넘넘 이쁘신가같아오 천상선녀다진자(♡(♡♡♡♡♡♡♡어떻ㅎㅇㅣ테 일 ㄴ이쁜븐이 나한테 고뱼헀지?????저저 막 완ㄴ젼 행1벅해여 ^^♡^♡<₩

1001 헤일리 - 세하 (5371902E+6)

2018-05-23 (水) 22:37:22

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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