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싯적의 나는 21대 1을 했었지..-모 아바돈?- ◆SFYOFnBq1A
(2067175E+5 )
2018-05-12 (파란날) 19:25:25
VIDEO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공고문. 파티 공지 동관 기숙사와 서관 기숙사 사이의 파티장에서 파티가 열립니다. 드레스 코드-공공시설에서 지킬 에티켓을 지킨다면 자유롭게. 일시-은 제국력 1xxx년 xx월 xx일 7시 30분부터(*입장은 7시부터 가능합니다) 행사-여러가지 행사가 가능합니다. 학생 자율로 왕게임도 가능합니다. 에밀리아 케펜하르트, 지운영 외 교사 n명이 허가합니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6037203>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있잖아. ■■■■■■■■■ ■■■■■■■■■■■ 누군가가.
1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19:55:23
짠짠짠!
2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19:55:46
"1번은 화를내는 고양이흉내를! 4번은 그 고양이를 혼내는 사람흉내를! 11번은 화내는 고양이에게 오히려 더 화를내는 개흉내를! 내시지! 후하하하하하!"
3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02
근데 벌칙 어떻게 해요? 그냥 걸린 사람들 각자 알아서?
4
이름 없음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04
아싸 1000겟했다!
5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29
왕게임 진짜 넘모 꿀잼이에요ㅋㅋㅋㅋㅋㅋ
6
이름 없음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32
>>3 그러...게?
7
이름 없음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42
situplay>1526037203>993 여기요...ㅠㅡㅠ
8
엘리스주
(6370848E+6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45
안착
9
겐주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53
처음하니 조금 헷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10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19:56:55
겐주는 기억력이 좋은게 틀림 없다. 테오도르는 개파거든! 조타! 고양이 레스가 올라오면 열심히 달게따!
11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19:57:04
아앗 이름칸이..!루이주예요 ''*
12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19:57:19
>>2 아 이건 저세상 벌칙...
13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7:42
적당히 두어 번 정도 주고받으면 될 것 같네요!
14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7:43
1번.. 저였었나요.. 으악
15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19:58:05
>>14 무슨 조합이야 이겈ㅋㅋzz
16
이아나주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8:54
벌칙 이번엔 누가 걸렸더라...
17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9:11
아뇨 새로 돌린 거라서 번호는 리셋입니다! 나중에 벌칙을 수행한 다음에 올려드릴게요! 누가 걸릴지 모르는 일입니다..(후후후)
18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9:40
이미 번호가 정해진 거죠? 그러면 올려도 되려나....
19
프란츠 - 이아나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9:50
" 아마도 이 녀석.. 잠깐, 누구? " 로렌스가 자연스럽게 답하다, 곧 왠지 모를 여학생을 보고는 굳어버린다. " 어라, 어서와요 아가씨. 저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대신 답한 것이 프란츠. 그는 이아나 쪽으로 고개를 돌려 웃었다. //일단 이아나주에게 답레를..! 혹시 프란츠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숨겠습니다•_•
20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00:41
아,테오도르가 개 연기를 못한다니. 이거 좀 아쉽네요. 최대한 뿜기게 레스 쓰려고 머리 굴리고 있었는데!!
21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0:45
기다림의 시간..
2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0:50
>>2 아 이거 진짜..... 비류 제복느낌! 모자,장갑없이 흰색+회색 조합. 피안화는... 음.. 적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주라.
23
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03:04
자리에 있었더니 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고 한다. “무지 기묘한 내용이야...” 일단 전개가... “4번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가르키고.” “옷을 찢고 나오고” https://s9.postimg.cc/nex07expb/3639499_F-0_EC2-467_A-_AC92-33_D205_A86815.jpg “높이 점프하고..?” 저게 뭔 운동하는거지. “박력있게 커피에 마시고...” 커피를 주먹으로 내리친다. “이렇게 하는거 맞아?” 손에서 뜨거운 커피가 뚝뚝...
24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3:53
아아 진짜 웃겨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04:16
사실 저기 차 마시는거에 어떤 움짤 넣으려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 짤이 없네. 입에다가 티팩 넣고 주전자 물을 입에 붓는 호쾌한 움짤이었는데
26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4:39
아! 왕게임!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27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05:12
어... 이미 왕게임 다음으로 넘어 간건가요
28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5:41
아뇨아뇨 루이주랑 헤일리주 반응만 올라오면 다음 왕게임 결과를 올릴 생각입니다!
29
이아나-프란츠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6:41
"아핫. 안녕하세요?" 조금 화려한 자수가 들어갔지만 서민이 입을 것 처럼 적당히만 꾸민 옷에 평소처럼 산호반지처럼 보이는 것을 낀 이아나는 로렌스와 프란츠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어느세 나란히 선다. "이거... 엄청 웃기긴 한데 동시에 엄청 간떨리네요." 진의 퍼포먼스를 보며 이아나는 슬쩍 자신의 손에 땀이 베이는 것을 느꼈다.
3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6:58
사이퍼즈 제복 예쁜데..... 다시 할까...
31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7:42
여러분은 지긎 잠깐 자려고 누웠는데 7시간이 흘러버린 라야주를 보고 계십니다...
32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8:23
어서와요 라야주! 참가하실 건가요? 다만 겐 다음 왕을 이미 돌려서 다음 턴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33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8:28
라야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나보네.
34
이아나주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9:37
어서와 라야주!
35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0:08
어서오세요 라야주! 낮잠은 언제나 옳죠. 언제나...!
36
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0:26
자리에 있었더니 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고 한다. “무지 기묘한 내용이야...” 일단 전개가... “4번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가르키고.” “옷을 찢고 나오고” https://s9.postimg.cc/nex07expb/3639499_F-0_EC2-467_A-_AC92-33_D205_A86815.jpg “높이 점프하고..?” https://s9.postimg.cc/pnb6oqhnz/DDFD2_DE2-9_AB0-41_B5-_BA71-7_B24_C10_CD256.jpg 저게 뭔 운동하는거지. “박력있게 커피에 마시고...” https://s9.postimg.cc/d8oeo5xsv/D937960_F-_CCB0-4_DCC-992_D-_FEE303_DFC67_B.gif 커피 가루를 입에 넣고 물을 붓는다. “이렇게 하는거 맞아?” 손에서 뜨거운 커피가 뚝뚝... /됬다! 찾았다! 수정본!
37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0:28
>>31 졸음 그거 진짜ㅠㅠㅠㅠㅠ이해합니다 라야주 어서오세요~~~~~~~~~~(^∇^*)ノ゚・:*
38
프란츠 - 이아나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1:00
" 저걸 어떻게 해. 난 못해. " " 아마 도련님은 안 걸리실거에요.. 왠지 그런 기분이 들어요. " 두 사람은 진의 모습을 보며 잠깐 대화나눈뒤, 프란츠가 다시 이아나의 말에 답했다. 손에는 어디선가 가져온 초코바를 들고서. " 너무 긴장하지는 말아요. 눈감고 딱 한번만 하면 되는거니까. " 재밌는 점은, 정작 그렇게 말하는 프란츠 자신도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39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1:26
앗 라야주 어서오세요!+○+
40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12:53
"이런 재밌는 영상을 놓칠 수가 없지!" 라고 디트리히가 촬영을 하는 8시 12분! 추억 앨범이야!
41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08
다음턴 예약한다.
42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15
다들 안녕! 그럼 다음 턴부터 참가하는걸로!
43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27
촬영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 디트리히ㅋㅋㅋㅋㅋㄱㅋㅋ
44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37
그럼 유현이랑 라야를 다음 턴에 넣겠습니다!
45
헤일리 미뉴엣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43
나를 뽑은 사람은 정녕 이 자리에 모인 인원 전부와 척을 지게 만들려는 것이 분명하다. 걸린 것 만으로도 이게 뭐야 싶은데, 저런 해괴한 벌칙이라니! 아, 아아아악! 그나마 머리와 베일이 얼굴을 가려서 표정이 안 보이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즌증..." 이를 악물고 혼신의 힘을 다해 영상 속 남자의 행동을 연ㄱ....연기..했다... 대사 중간중간 이 가는 소리가 들렸다면 착각이 아닐 것이다. 자세한 건 넘어가도록 하자. 존중 차원에서. "......" 다만 벌칙이 끝난 후에는 평소보다 냉랭한 분위기가 되어 자리로 돌아갔다...고 한다.
46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55
유현주도 어서오세욧!•>•
47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56
유현주도 어서오구!
48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3:58
벌칙에 걸린 애들이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는걸 보고 갑자기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듯 뚝 웃음을 그친다. 남이야 걸리면 웃고 넘어갈진 모르겠는데 내가 걸리면 끝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식은땀이 ..
49
겐주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0:14:25
유현이 걸려야 재미있을텐데! 가자! 제 2의 겐!!
50
이아나-프란츠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4:44
"음음.... 행운을 담당하던 신이 누구셨을까요?" 이아나는 일단 웃....으려고 하긴 하지만 어딘가 평소 맑은 날의 태양과는 조금 다른 굳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뭐 이런 게임은 긴장하는 재미도 있지만요? 후후. 제가 걸리면 새겨듣고 하겟습니다." 라고는 해도 자신이 아는 모든 신의 이름을 좌르르륵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동시기도를 하는 신성모...아니. 신실하지 않은 이아나였다.
5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4:53
너무 웃겨서 숨이 막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옆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5:04
유현이 파티복장 재업로드
53
겐주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0:15:24
>>52 신성해...! 명령을 내릴수가 없어..!
54
이아나주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5:32
유현주도 어서와!
55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5:36
강제 혐플 이벤트인가요 이건...
5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6:23
>>52 명령을 받아야할 느낌인데..? >>55 ㅋㅋㅋㅋㅋㅋ힘내라구 헤일리주!!!!
57
이아나주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6:44
>>52 귀여우면서도 멋지다...!
58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7:06
루이의 레스만 올라오면 겐이 왕인 결과표를 올려드리지요!
59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17:25
>>52 이미 왕이신데요?? ..저기 이거 반칙 아닙니까?
60
루이 - 벌칙이다 ㅠㅡㅠ;;
(36262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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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18:42
한참을 망연자실해 있었다.그냥 구경도 하지 말걸. 이미 엎어진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었다.그동안 자신은 그런것에 대해 한치의 미련도 없었지만,이번만큼은 다시 주워담고 싶었다.그냥..그냥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이번 파티에는 참여하지 않고 언제나 그랬듯이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편안히 휴식을 즐기고 싶었다. "..레이,왕족으로써의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고 싶습니다.밖에 보이는 나무에서 잠깐 대기해 주시지요.절대로 이쪽을 보아서는 아니됩니다." 제 어깨에 앉아있던 그의 반려,레이에게만큼은 자신이 망가지는 꼴을 보이기는 싫었던 것인지 그렇게 말하고는 이내 영상에 나오는 여성의 모습을 다시 보았다. 그러고는 대사 하나하나,표정..까지는 완벽하게 따라하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대사만큼은 꽤나 괜찮게 쳤다.아아,정말이지.이런건 나랑 안 어울려. 대사를 전부 치고 난 다음,다시금 한숨을 푹 내쉬며 조용히 휘파람을 불어 제 반려를 다시 불러들였다.작은 휘파람이었지만 용하게도 그 소리를 알아듣고는,걱정이 되었던 것인지 연신 제 품에 파고드는 레이의 몸에 얼굴을 폭 파묻었다. "....이런말 해선 아니되겠지만,울고 싶습니다.레이.." 그동안 그의 인생에 없던 흑역사가,오늘 새로이 갱신되는 기분이었다.
61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8:52
>>52 금손... (헤벌레-) 역시 동양풍 복장은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대륙... 아직 첫 턴밖에 돌아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혼파망이라니... 밤이 무르익으면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후후후... 후후후흫흫ㅎ...
62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9:07
아, 늦었. 한시간이나 더 자버렸네요... 중도참여 가능한가요?
63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1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학하고나서 가장 크게 터진 웃음이다. 아 너무 웃어서 콧물이..
64
프란츠 - 이아나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9:31
" 서로가 걸리지 않기를 빌어보죠.. 하하. " 그는 말을 마친뒤 두손을 마주잡고 기도하는 듯한 모습을 취한다. 그리고 마침 또다른 학생의 연기가 나오자, 그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라, 처음 보는 사람이 아니네. 라고 생각하면서.
65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0:04
자 1번 4번 11번씨! 벌칙을 수행합시다! 아. 루이. 설욕입니다. 다음 왕은 루이입니다! 1부터 13까지중에서 번호를 정하시고 벌칙을 생각해 주세요!
66
리타주
(31466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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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20:51
??????????????????????????????????
67
프란츠주
(42293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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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21:18
으아 걸렸으면 했는데! 프란츠에게 흑역사를 남겼어야 했..
68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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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21:21
앗. 시엔주인가요? 4번째를 미리 돌렸기 때문에 5번ㅉ..아. 시엔주를 포함해서 4번째를 다시 돌리겠습니다!
69
시엔주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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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21:49
앗 감사합니다...! 참여 못 하나 하고 걱정했어요...!
70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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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22:00
"아 ㅋㅋㅋㅋ... 하... 다음 벌칙은 그래서 뭐라고?" 코를 풀며 다음 벌칙의 결과를 확인한다. 아아아~~~ 이번에도 나만 아니면 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걸린 아이들에겐 뜨거운 박수를..
71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2:25
그리고 시엔주 어서오세요..! 으아 참여자 분들이 넘나 많아요@○@
7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에엔!!!!!!!!
73
루이 - 벌칙이다 ㅠㅡㅠ;;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22:52
루이:설욕전인가요..?기대하겠습니다.. 유튜브 좀 찾아보고 있어야겠어요..!
74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23:09
어째서 유튜브를?!?!!
75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3:26
아 너무 혼란스럽네요 일단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요ㅠㅁㅠ!!!!!!!! 다음 왕은 시엔인가요????
76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3:30
앗 투철한 연기를 보여준 진은 이제 아웃... 씻어야 해서 가보겠습니다
77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3:35
아 미안하지만 누가 겐이 올린 벌칙 레스 앵커좀 줄수 있어?
78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3:56
>>36 참고!
79
루이 - 벌칙이다 ㅠㅡㅠ;;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24:17
>>77 >>2예요! ''* >>74 벌칙용 영상 좀 찾아보려구요 후후..
80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4:27
앗 뭔가 제가 껴서 상황이 혼돈이 된 것 같네요ㅠ!
81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4:45
>>77 >>2 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진주 안녕히가세요++
82
인디고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5:04
왁자지껄하군. 전교생이 거의 모인 파티의 중심이니까 그럴 법도 하다. 이곳은 바야흐로 폭풍의 눈에서 살짝 옆으로 비껴난 지점. 평온이 목전에 있지만 가장 바람이 강한 곳이다. 다들 지켜보고 있다. 판에 뛰어든 도박사로서, 왕이 되길 꿈꾸며 목패를 뽑는 자로서 이런 시선이 편하지만은 않지만, 내 등 뒤에는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내가 크게 한 방 골탕먹길 바라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 그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다. ‘아니, 그래도 이건 좀 부끄러워…! 사람이 너무 많아!’ 벌칙을 수행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목패를 뽑는 손이 떨렸다. 「8번」! 낙이다! 다행스럽게 두 번이나 벌칙을 면했다. 벌칙을 당할 위험을 대가로 얻는 것은 좋은 자리에서 구경하는 것, 그뿐이다.
83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5:27
테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류랑 오늘 처음인데 첫만남부터 이게 뭐에요진짜ㅠㅁㅠ!!!!!!!!!
84
헤일리 미뉴엣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5:43
"......" 첫판만에 하얗게 불타버린 나는 이제 될대로 되라는 기분으로 망연자실하게 앉아있었다. 하지만 누구라도 건들면 물지 모르니 조심하자. "빨리 끝났으면..."
85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5:54
>>79 땡큐 루이주. 겐은 벌칙 끝나고 보자.. 맹수같은 애한테 고양이라니!!!!! 진주 잘가!
86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6:14
>>76 진주 다녀오세요\( ˙▿˙ )/!!!!!!!!
87
테오도르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6:26
"...개.가 되라 그말인가?" 아아,정신이 멍해지는거 같다. 그래,개 연기를 해야지. 지금부터 나는 개다. 개. 왈왈. 크르르. 멍멍. 컹컹. 그래,인간의 존엄성은 잠시 접어두자. 모두가 내가 개가 되길 기대하고 있어. 좋아. 덤벼라 세상아! 내가 간다! // 테오도르 준비 완료! 또 11번이얔ㅋㅋㅋㅋㅋㅋ
8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6:35
진주 잘 다녀와요!
89
이아나-프란츠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6:37
"어머나..." 이아나는 신께 기도가 통한것일까 해서 잼시 프란프의 옆에서 두 손을 공손히 모아 감사기도를 드린 뒤 실눈을 뜨며 말합니다. "저희 셋 다 아직은 운이 따르네요?"
90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0:26:57
"아이고, 이거 걸리신분들이... 아! 정말로 재밌...안타깝게 되었네요! 하하하." 하하하하하. "머리색 파란분은 제게 머리카락을 양도하는걸로 벌칙을 바꿔도 상관없어요?" 정말로 재미있겠다! 최고다! 또하고싶어 왕! 또 누구를 부끄러운 꼴을 만들어야 재미가 있을까? 아아, 너무 아깝다! 조금 더 재미있는 명령을 했어야했어! "다음은 참새로할까."
91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7:07
"머시따----!" 체통이고 뭐고 다 날려버린 시점에선 분위기에 휩쓸려선 벌칙에 걸린 희생자들을 향해 손뼉을 친다. 나만 아니면 되니까~~~~
92
이아나주
(510869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7:15
그럼 난 이만 알바하러 갈게...ㅠㅠㅠ 다들 안녕!
93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7:54
이아나주 잘 다녀와여!
94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8:01
이아나주 잘가요~
95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0:29:26
야간 알바... ;ㅁ; 안녕히 가세요 이아나주!
96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29:37
잘가요 이아나주 ㅠㅠ
97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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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29:48
잘가요 이아나주 진주! 음음..4번째는 캡이(라연쟝) 왕입니다만. 가신 분들이 2분인가요? 진과 이아나주? 그러면 캡이 다이스를 돌렸을 때 그 두 분이 걸렸으면 그 다음 번호로 하겠습니다! 5번째는 그러면.. 15명인 건가..
98
프란츠 - 이아나
(42293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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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30:20
" 아, 정말 신의 가호가 내린걸지도 모르겠네요. " 그는 말과 함께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혹시 진짜 전해지기라도 한걸까? " 잠깐, 저분은.. " 그리고, 벌칙에 걸린 테오도르가 나오자 그는 놀라면서도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 손으로 입을 가렸다. 옆에 있는 로렌스가 처음으로 푸풉. 한것은 덤이다.
99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0:56
헛 이아나주 안녕히가세요..!!
100
비류 - 겐은 이따가 뒷골목으로 따라와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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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31:09
넘겨지는 목패를 여유롭게 뽑아서 들고 있다가 겐의 벌칙을 들었다. 방금의 벌칙보다는 확실히 덜한 내용이다. 물론 비류가 안걸린다는 확답에 말이다. [1번]이라는 번호표를 보자마자 비류는 겐쪽으로 시선을 한번 주고 여유롭고 느긋하게살기등등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가만히 목패를 쥐었다. "1번. 화내는 고양이 흉내라는 건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건가?" 제복 겉옷의 버튼을 도로 잠구면서 여유롭게 화내는 고양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101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1:55
비류 레스 나오면 그담에 이을게요! 오늘 리타 옷은 이거에요( ´͈ ᵕ `͈ )~~~~
102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3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디트리히는 비류를 보며 대놓고 웃었다. 열심히 영상을 저장하며 어쩌면 그 인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웃음을 실컷 내뱉었다 "엌ㅋㅋㅋ 잘 어울리시넼ㅋㅋㅋ"
103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3:03
>>83 ㅋㅋㅋㅋㄲㅋㅋㅋ아니 그러니까!!!!! >>90 비류: 뒷골목으로 따라와... 이아나주 다녀오구 프란츠 웃지마!!!!!!
10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33:04
저는 반응레스를 써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는 거시야요...
105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33:08
다들 동양풍이로군요! 리타의 옷은 뭐라고 해야할까. 리타 다워요! 귀엽고 어울리네요!
10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3:48
>>102 비류: 너도 끝나고 나중에 보자. 디트리히.
107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4:41
>>103 프란츠는 비류를 보며 웃은 것이 아니옵나이다! 살려주십시오!
108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4:42
언제까지 팝콘씹고있어야하지 흠
109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34:57
좀만 기둘려줘! 나름 신경써서 레스 써오겠나이다. 그리고 비류와는 악연이 좀 악연이 있었는데,이제 확실히 굳어지겠군! 그리고 고양이파는 이단입니다.
110
루이 - 벌칙이다 ㅠㅡㅠ;;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35:49
루이는 웃을래야 웃을수가 없겠네요 ㅎ.. 진주 이아나주 다녀오셔요~
11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6:26
>>107 로렌스으으으!!!!!!!!! >>109 아니..... 테오도르주..? 아니야... 왜 굳어지는건데 대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타야......후.....
112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37:11
앗 그리고 헷갈릴수도 있으니 이름 바꾸고.. 비류 무서워요..ㄷㄷ
113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0:37:41
"네! 훌륭합니다! 훌륭해요 비류씨! 화내는 고양이를 완벽하게 연기하셨네요!" 여유롭고 느긋한 비류의 미소를 보며 사근사근한 미소를 보여주며 턱을 매만진다.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어야지ㅡ" 뒷골목이요? 하하하하, 갈까보냐.
114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7:45
아무튼..유현주..걱정마 안걸릴수도 있어... 그리고 맹수과에게 고양이는 껌(비류:뭐?)
115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7:52
>>111 로렌스가 살기를 느끼는 8시 37분..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에게 자비를!
116
리타 - 비류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8:27
웃은지 얼마 되지 않아 난 웃은 걸 후회하게 생겼다. 아니 진짜 난 이게 걸릴줄 몰랐다니까???? 그것도 테오 오빠랑 같이 하게 될 줄은 더더욱 몰랐고 뭐??????? 야옹이 혼내는 사람연기????? 저렇게 큰 야옹이가 어디있어! 어떻게 혼내라는거야!!!! 지목된 테오 오빠랑 여자애를 번갈아 본 뒤 제 번호를 보곤 한숨을 셨다. 딱 봐도 동갑으로 보이는데 초면으로써 쪼금 미안하다. 미안해 칭구야..... 나 너 안싫어한다.......? 나 4번되고싶은거 아니야.... 진짜야..... 아 근데 얠 어떻게 혼내지 정말..? "야옹이 너어! 징쨔 언니 안들음 혼난다아!!?!!? " 혼낼거야 징쨔! 혼낼거라구!!!!! 양손을 허리에 딱 올리곤 여자앨 올려보며 4번의 고양이 혼내는 사람 연길 충실히 해보였다. 아 징쨔 이거 하기 너무 부끄러운데.....아 진짜.....연기하는 내내 볼이 저절로 부풀어올랐다. 물론 100퍼 빡쳐서 그런거다. 부끄러운거 아냐 아무튼 아냐!!
117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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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38:46
반응레스는 써도 괜찮습니다! 루이주는 1에서 13까지고 루이가 빠진 두 분을 고를 시에는 다음 번호로 하시겠나요? 저는 1에서 16까지지만 두 분이 빠지셨기에 두 분의 번호가 다이스에서 나오면 그 다음 번호를 택하겠습니다!
118
유현주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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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39:06
걸리면 걸리는대로 귀여운거 걸리면 갭을 느끼게 만들어줄려고
118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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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39:06
>>112-113 아니 비류는 안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히 겐...... 겐이....ㅋㅋㅋㅋㅋㅋㄲㅋㅋ후....
120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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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39:37
4번째에서 포함되었으니 이번 루이가 왕 된 것만 넘기면 다이스의 가호로..?(농담)
12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9:57
>>116 큰ㅋㅋㅋㅋ야옹이ㅋㅋㅋㅋㅋㅋㅋㅋ리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시엔 - 왕게임이라는 이름의 혼파망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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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0:28
"......" 혼돈이다. 그리고 내가 걸릴지도 몰라서 함부로 웃지도 못하겠... 는데 테오 선배가 저러고 있어서 좀 웃어버렸다. "푸흡." 죄송합니다. 웃었습니다. 허리를 숙이고 끅끅대며 열심히 웃음을 참는다.
123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40:29
"앜ㅋㅋㅋㅋㅋㅋㅋ " 숨을 쉬기 힘든 듯 천천히 호흡을 하지만 이내 다시 웃어버린다 비류의 모습과 리타의 모습 둘다 웃긴지 그는 연신 숨을 들이내쉬며 웃고만 있었다. "이야 야옹이 무우섭겠네? 리타 언니가 징쨔 혼내버린데에~" 물론 이 광경은 열심히 촬영중이다.
124
루이주
(36262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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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0:56
>>117 엄..그러니까 대충 빠진 두 분이 5번 7번이라고 하면 5번7번 대신 6번 8번이 되는 식인가요..?일단 1~13까지의 슷자 중에서 택하면 되는거죠?
125
프란츠주
(42293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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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1:17
으으 9시에 가야하는데.. 혹시 걸리면 최대한 빨리빨리 쓰겠습니다!!
126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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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1:38
>>124 네! 그렇습니다!
127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1:49
리타: 아징쨔 화나는데헤.......ㅠ8ㅠ...
128
겐 - 리타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0:42:58
"아아, 두명의 혼신의 연기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고있어!" 물론 옆에서 웃으면서 촬영하고있는 사람의 손에 작품이 실제로 만들어지고있다. 언제 저런걸 준비한거지. 흠, 나중에 말을 걸도록 하자. "좋아, 다음은 멍멍이!"
129
은유현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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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2:58
"실례. 조금 늦은시간에 파티에 참여해버렸네요." 근처에 있는사람한테만 소곤히 이야기하고 일어나고 있는 광경을 보고는 3초정도 얼었다가 종이부채로 얼굴을 가렸다. "왕게임이 일어날거라곤 예측밖이었는데 그것보다 예측밖인건..푸훗...우후후후" 비류가 화내는 고양이 연기를 하는데 거기에 이어 리타가 혀짧배기 소리로 연기하는게 꽁트그자체였다.
130
리타주
(31466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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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3:53
이제보니 >>116이 ㅎ 수정합니다 안들음 > 말 인들음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1
테오도르 - 프란츠,루이,비류
(8932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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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44:32
이미 나는 인간성을 버리기로 했다. 1번은 고양이다. 4번은 주인님이다. 그리고 나는 고양이한테 화내는 개다. 좋아,준비 끝내자구? "프란츠 이쉑햐! 너 끝나고 보자!" 지도 팬더옷 입고 들어와놓고선! 같은 동물 동족끼리 이렇게 쪼개도 되는거냐! 마! 너 끝나고 딱밤 때려주겠다! 나는 심호흡 하고 먼저 자세부터 바꾼다. 완전히 네발로 엎드린다음 먼저 내 주인님 - 뭐하는 사람인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생긴거 보니 일단 매우 잘생겼지만 성격은 더럽고 돈 많은 집 자식이 아닐까 싶다. - 에게 다가간다음. 주인님의 신발에 여우 후드로 감싼 내 머리를 비빈다. 이분이 내 주인님이시다. 나는 주인님의 개고,그렇다면 주인님께 열심히 충성을 바치는 개가 되자. 그리고 최대한 리얼하게 개소리를 내본다. "크르.크흥.흥." 대충 밑밥 깔기가 끝났으니 이젠 화내는 고양이를 본다. 오,얘가 누군가 했더니 비류였다! 이 망할 시스콤! 이러면 연기 할 필요도 없지! 아주 대충대충 연기하는 것도 티나고! 용서 할 수 없다! 점점 연기에 몰입해가는 나를 느끼며,양 손을 크게 치켜들고 목을 조이면서 최대한 리얼하게! 야생에서 튀어나온 것 처럼 울부짖는 소리를 내본다. "https://youtu.be/JX4FrxtYnJQ" 그리고 이런 울음소리를 내며 비류에게 달려든다음,주먹을 쥔 손으로 마구 머리를 꾹꾹 눌러준다. ...30초쯤 지나니까 더 쪽팔려서 못하겠다. 나는 최대한 쿨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이런 미친짓을 그만둔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간 다음 프란츠의 머리에 딱밤을 한대 쎄게 때려주고,고개를 파묻는다. "아...나 원래 이런 이미지 아니었는데..." 맞는거 같긴 한데 아무튼 아님.
132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45:17
진지한 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잃을게 없잖아. (끄덕)
133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6:31
>>121 리타: 큰 야옹이 맞쟈나 큰 애옹이ㅠ3ㅠ!!!!!!! 비류랑 키 차이가 꽤 되가지구 리타가( ´・ヮ・`)ㅎㅎㅎㅎㅎ;;;;;;비류야 미아내ㅠ.....
134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6:53
늦은 사유는 한푸입는데 시간걸려서라고 둘러두자.
135
프란츠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7:01
" 큽.. 크흡.. 도련님.. " 아마 오늘은 그가 학원에서 가장 크게 웃은 날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걸리지도 않았는데 망가진 날도 추가로. " 아야. " 그는 혼신의(?) 딱밤을 맞은뒤 손으로 이마를 감쌌다.
136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7:22
테오주 4번 리타에요(소근)
137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테오형 오늘 흑역사 완전쌓고가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테오도르 - 프란츠,루이,비류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48:31
>>136 으앜 번호 헷갈렸다
139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48:34
앗 슬슬 벌칙자를 정하는 레스 올리면 되나요..? :0
140
겐 - 테오도르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0:49:02
"저게 바로 개인가." 개다. 개다. 개. "너무 리얼하잖아?!"
141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49:09
어...번호 헷갈려서 등장하신 분들이 잘못 나왔는데.대충 저런 장면이 있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다들 ㅠㅠ
142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9:16
네! 루이주가 벌칙자를 정하는 레스를 올리면 제가 벌칙자를 캡처한 것을 올리겠습니다!
143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0:15
안돼.. 안돼.. 이제 시간이.. 슬슬 가야하네요ㅠㅠ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혹시 이번에 제가 걸린건 아니겠죠?
144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1:06
잘가요 프란츠주~
145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1:29
프란츠주 안녕히가세여!
14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1:35
비류가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라서 다행이야. 유현이랑 디트리히랑 겐에게서 웃음을 줬고 테오도르에게는 머리가 눌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류는 기억해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비류: 큰 고양이라고..? ? 아니아니 리타주 신경쓰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3:34
프란츠주 잘가! 다음에 넷과의 일상이 두렵구만....
148
루이 - 설욕의 시간..?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53:43
한참을 망연자실해있던 자신의 품에서 레이가 잠깐 빠져나가서는,곧 다음 게임을 준비하라는듯 나무막대를 연신 물어왔다.체면 걱정은 잠시 잊고 그냥 즐기라는 의미인걸까. 그래도 처음부터 너무 임팩트가 컸다구.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받아 가라는듯 나무막대를 물고서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레이를 무시할수 없었다. 처음에는 9번.무난하게 구경할만한 번호였던 터라 레이를 가만히 앉혀놓고 구경했다.안타깝게도 웃음은 나오지 않았다.저 사람들의 마음이 정말 엄청나게 공감되니까. 그리고 두 번째로 물어온 나무막대는,무려 왕이었다. "..오호라..?" 역시 당신은 꽤 유능한 반려였군요.하고 레이의 머리를 두어번 쓰담었다.벌칙으로 무얼 시킬까.몇 번을 시킬까.잠시 고민하던 루이는 곧 가볍게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열었다. "간단하게 가죠.12번,나는 빡빡이다를 외치며 파티장 다섯 바퀴를 돌아주시겠어요?"
149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4:53
12번은 누구일까...
150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5:07
12번 혼자려나요!
151
클로드주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5:17
나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5:39
세상에...
153
루이 - 설욕의 시간..?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56:10
넵,루이는 한 사람만 노립니다. ;) 앗앗 인디고 미안해..! ;-;
154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6:18
한참을 웃다가도 이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중엔 가장 최악의 벌칙인것 같다.
155
리타 라이프니츠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6:46
처음엔 연기 완전 어색할거 같아보였는데 테오 오빠가 너무 리얼하게 연기해주셔서 중화가 된거같다. 아니 근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완전 멍멍이연기 잘해주셨다. 이걸 칭찬이라 해야할지 안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테오오빠 수고하셔써여... " 눈물을 머금고 꾸벅 인사드린뒤 같이 연기맞춘 여자애(비류)에게도 "너두 수고많아써! " 한 말 해 주고 자리로 돌아가다가, 디트리히 이짜쉭이 지금까지 날 촬영중이었다는 걸 보고말았다. 하.....이쫘쉭이 징쨔.....지금까지 날 찍으면서 웃고있었다 이거지? 엉???? "디트리히 너이짜샤..... 끝나구 보쟈.... " 일부러 뒤로 가 디트리히쪽에 슬쩍 한 말 하곤 제 자리로 가 앉았다. 하 징쨔 이게 뭔일이냐.....다음엔 걸리지 말자.....
156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7:01
프란츠주 잘가!!! 리타주한텐 미안! 리타주한테 꾹꾹이 해줬으면 더 나았을텐데. 비류주는...뭐 실제로는 없던 일이니까요? 그리고 루이주 나쁘다 너무 나쁘다 (정색
157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7:10
오 다행이다 13번인데 안 걸렸어요..!
158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7:34
음..
159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57:45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난 살아남았다!)
160
루이 - 설욕의 시간..?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0:58:35
>>156 더한것도 많았는데요..8ㅁ8(상처받음(맘상
16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8:45
인디야...!(울먹)(토닥)
162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9:29
4번으로 지목된 여자아이의 모습과 상대는 그 테오도르였다. 비류는 리얼하기 짝이 없는 그 연기에 혀를 내두를 뿐 여유롭게 연기를 마치고 눌린 머리를 한번 쓸어 정리한 뒤에 고생했다 하고 4번 여자아이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준 뒤 촬영중인 디트리히를 향해 소리없이 걸어가서 목패를 바라봤다. "피했군. 이봐 디트리히. 다음에 사고를 치다가 걸리면 검등으로 두드려줄게." 비스듬히 여유롭게 웃고 작게 속삭인 뒤에 비류는 큭큭 웃으며 학생들 사이에 섰다.
163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0:59:50
>>156 단언컨데 첫번째가 가장 강렬했습니다
164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9:57
허어..
165
빡빡이 인디고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1:00:43
분위기가 조금은 가라앉았다. 몰려 있었던 시선도 조금은 흩어졌다. 각자 저마다 따로 왕 게임을 시작한 것일까. 은, 운투, 베리아트처럼 여러 나라가 생겨난 것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빠질 사람이 빠지고, 들어올 사람이 들어왔다. “진이랑 이아나 양이 떠났고, 들어온 건…” 나는 중얼거렸다. “셴….”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얼굴들을 살피며 생각했다. ‘누가 누구 위에 군림할 것인가.’ 나는 목패를 다시 뽑았다. 「12번」. “12번, 나는 빡빡이다를 외치며 파티장 다섯 바퀴를 돌아주시겠어요?” 당황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자리에서 우물쭈물 일어나면서도 눈에 초점이 맞지 않는다. 순간 섬찟한 기분이 들어 내 머리카락이 성한지 손을 집어넣어 만져 보았다. 일단 빡빡이는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일어나 회장 변두리로 터덜터덜 걸어갔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곁눈질으로 살폈다. 영혼이 빠져나가 보였다. “할게요. 크흠…. 나는… 빡빡이다! 나는 빡빡이다하!” 목소리가 갈라져 새어나갔다. 입학 테스트를 할 때도 달리기 시험에서 뒤에서 십 등을 했지만, 오늘은 달릴 수밖에 없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인파를 제치고, 빡빡이를 외치며 달렸다. 나는 누구인가. 왜 나는 빡빡이가 되어야만 하는가. 질주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나는 정신적으로 빡빡이가 되어 있었다. 내 심장의 머리털이 모조리 깎여 나간 기분이었다.
16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1:36
인디고...... 화이팅...! 옹옹 테오도르주 신경쓰지말라고?
167
리타 라이프니츠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1:37
프란츠주 안녕히 가세요...!!!! 아 리타야 너 살았다 이번엔 안걸렸어ㅎㅎㅎㅎ;; >>146 ㅋㅋㅋㅋㅋㅋ흑역사각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타야 잘가라~~~!! >>156 꾹꾹이....!!(* °Д° *) 아잠만 저 방금 테오한테 존대한거 쓴거임???????? 셀프 캐붕이네요 >>155 "테오오빠 수고해써......" 로 수정합니다 ㅠ 아놔진짜 ㅠ
168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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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02:07
라연이 뽑은 나무막대는 무려 왕!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짓고는 조금 고민합니다!.dice 1 16. = 13 .dice 1 16. = 4 .dice 1 16. = 14 가 이 동영상의 춤을 아주 정성들여 출 것!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mcNxpmB6k 프란츠와 이아나와 진이 걸릴 경우 다음 번호로. 번호가 겹칠 경우엔 전 번호로
169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02:56
이젠 불쌍해서 웃음도 안나올지경이었다. 그리고 저런걸 걸렸다간 두고두고 망신을 당하겠지.. 충격과 공포다 흑흑..
170
인디고 “빡빡이”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1:03:03
(울먹울먹) 빠빠기... (울먹) 아닌데헤... (울먹울먹) 빠빠기 아닌데헤에... (중얼중얼) 빡빡이를 외치며 질주하는 분홍 고양이 잠옷의 소년. 인디고는 안경을 쓰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전혀 변장이 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 눈치였읍니다.
17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3:07
인ㅋㅋㅋㅋㅋㅋ디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172
왕게임.. 왕게임!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3:19
다음 왕은 클로드입니다! 1번부터 14번까지 골라주세요! 다만 프란츠가 걸릴 경우에는 다음 번호로 하겠습니다! 어라. 르투아르네..(흐릿)
173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03:50
인디고의 영상을 촬영하며 큭큭 거리다가 비류의 협박아닌 협박에 안색이 굳어진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수는 없다. "그런 억압에 내가 굴복할쏘냐. 상대를 잘 못 골랐어 유사 선도부." 그보다 정말 한다ㅋㅋㅋㅋ 빡빡이라고 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174
클로드주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04:16
>>172 벌칙으로 생각나는게 하나밖에 없어서 딱 한명만 벌칙상대로 정하는것도 되지? ^v^
175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4:44
"시킨사람이 이건악질이네요." 안쓰럽기 그지없는 빡빡이를 외치는 광경을보고는 평가를 그렇게 내려본다.
17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4:47
>>168 ....안걸렸다....
177
리타 라이프니츠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5:06
>>170 인디고.....ㅠ(눙물)
178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05:48
"겐 진 라야? 두 명은 처음인데.. 음 강렬한 첫인상이라고 생각해" "와 진 멋지다! 열심히 해야해?" 포니테일ㅋㅋㅋㅋ 포니테일ㅋㅋㅋㅋ 그렇구나 진은 포니테일 머리를 했구낰ㅋㅋㅋㅋㅋ
179
르투아르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5:59
"라연 당신!!!" "끝나면 두고 봐요!!" 그녀는 땋은 머리카락을 풀고는 포니테일로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는 춤을 추려고 합니다. 수치사해버릴 것 같다는 중얼거림은 덤이고요... "난 포니테일이 좋아아아아!!!" 나름 정성들여서 다른 이들이랑 추려고 합니다.. 다 끝나면 아마도 반쯤 울먹이고 있지 않을까.. 아아.. 하필 껄끄러운 대상들 앞에서 춤이라니.. ..그런 걸로 치면 그녀가 왕이 되어서 내린 벌칙도..(흐릿)
180
루이 - 설욕의 시간..?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07:04
제 벌칙에 걸린 상대를 바라보며 가벼이 미소지었다.응,그래도 여전히 대놓고 웃지는 못하였더란다.이거야 원,마음이 편해야 할텐데.첫 벌칙자가 아니었다면 조금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을까 싶었다. 벌칙을 끝내고 돌아온 상대에게 다가가 상냥하게 토닥여주었다.제 토닥임이 위로가 될지는 제쳐두고서라도. "수고하셨어요.너무 무리한 벌칙이었죠?혹시라도 마음이 상하셨다면,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아무리 험한 독설이라도 들어드릴 수 있답니다.공손하고 겸허한 태도로 그리 말하고는 다시 나무막대를 뽑았다.이번에는 3번..무난하게 구경할 수 있겠지.
181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7:17
"......" 왈의 디바이스에서 나온 돟영상은, 가히 충격이라는 단어로 표현될만환 것이었다. 그러니까... ㅓ 춤을,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추라고....? "...ㅈㅣ, ㅈㅣㄴ심이야? ...하ㅣ만 당첨자에겐 자비가 없는 법...고개를 푹 숙인 채로, 정신줄을 놓고 그냥 춰버렸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구석으로 도망치자.
182
비류 - 디트리히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7:48
"검등으로 적당히 때리면 부러지지는 않고 엄청나게 아플거다. 너도 상대를 잘못 골랐다. 디트리히." 디트리히의 말에 여유롭게 웃음을 지으며 비류는 중얼거린 뒤 연회장을 도는 모습에 잠시 비스듬히 미소를 지었다. 혼자서 하는게 얼마나 창피한건지, 시킨 루이는 잘 모르는 모양이다. "저런." 여유있게 혀를 한번 차고는 비류는 팔짱을 꼇다.
183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08:03
어라 진은 없었나? 내 생각과 다르게 전혀 다른 사람이 이상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소심한 이미지 였는데 저런 것도 하는 구나. 와장창하고 이미지가 무너져 내린다. "우..우와아.." 그래도 상대방이 덜 민망하게 박수를 치기시작했다.
184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1:08:26
"어려워어어! 어렵다고! 뭐야! 이런게 춤이야?" 으아아, 내가 왜 이런 춤을! 하지만 상인은 망설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포니테일이다!!!" 하지만 춤을 춰본적이 없어서 막춤이 되어아고있다!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된 이상, 평소 가지고 있는 천을 사용해 몰래 진의 머리카락 뒤에 붙이려고한다,
185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8:43
"호재도 불행도 없는걸까요." 다음번부터는 나무막대를 뽑을수있었지만 벌칙도 왕도 아니였다. 나름 안도하면서도 자극될만한 일이 없어서 지켜볼뿐이었다. 벌칙당하는 이들의 모습을.
186
셴 - 인디야...! 8ㅁ8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09:10
"......" 웃지 말자. 웃지 말자. 웃지말자웃지말자웃으면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그러나 웃음은 어쩔 수 없이 터져버렸다. 아아, 나의 친구여. 미안해...! "푸흡... ㅎ......" 미안해...! 그래도 잇새로 새어나가는 웃음소리는 어떻게 못 하겠더라! 일단은 인디가 뛰고 왔으니까 그 쪽으로 다가간다. 다가가 인디의 곁에 앉으며, 위로라도 하려는 듯 "......인디... 괜찮아? 막, 뭐라고 하지...... 그...... 정신적으로 굉장히 충격을 받은듯한 느낌인데. ......괜찮아? ...나, 나 네가 벌칙하는 거 안 봤으니까. 아니 봤지만 안 본걸로 칠게. 못 본거야, 난...?" 인디의 어깨를 토닥토닥하며 말한다. 이내 뽑힌 번호는...... 아, 나 아니다.
187
리타 라이프니츠
(31466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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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09:46
나는 빡빡이다!!!!!!! 에 이어진건 포니테일 춤이었다. 나 포니테일해따!!!!! 나 포니테일해써!!!!!!! 나 포니테일했다고!!!!!를 온몸으로 외치는 춤을 세명이서 춰야한다니 미리 저 셋에게 애도를 표한다. 나는 저 셋을 똑바로 보지 못했다. 한 손으로 머릴 싸매고 있었을 뿐이다. "하 징쨔......" 진짜 이건 나만 아니면 된다.....!
188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0:17
앗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네 옆구리ㅋㅋㅋㅋㅋㄲㅋ 유현이가 지루해한다!!! 사다리의 가호가 함께하길!
189
르투아르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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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11:23
>>174 네 괜찮습니다! 최대 3명이니까요.
190
헤일리 미뉴엣
(935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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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11:26
니가 내린 거에 비하면 약과야, 라는 표정으로 춤추는 르투아르를 본다. 만약 이번에 걸렸으면 이번 학기 내내 라연과 말도 안 하고 지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어디선가 가져온 음료수를 마셨다. "...?" 뭐지 이거. 음료수 맞아?
191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1:41
점점 아스트랄해지는 벌칙들을 보며 손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192
은 유현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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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12:20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춤도 그걸 벌칙이라고 하는 사람도 웃기다기보단 민망했다.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는 문제의 포니테일춤인지 뭔가하는 것을 보는것을 그만둔다.
193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2:24
헤일리 술마신거야???? 와아..?
19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2:59
헤일리 음주인건가여...?!
195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4:09
>>193 >>194 이래서 눈치 빠른 애들은 싫다니까...(?)
196
시엔 - 은 굉장히 당황한 모양이다. 아무래도 왕게임 때문인 것 같다.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4:09
"......" 그리고 이어진 벌칙은 포니테일춤. 나 포니테일해따!!!!! 어아ㅏㅏㅏㅏㅏ!!!!!!!!! 하는 이 괴랄한 춤은... 웬만하면 보지 않는 것이 좋겠다.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197
리타 라이프니츠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4:27
헤일리 또걸리면 음주벌칙이에요????
19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4:30
>>195 어, 뭔가 셴도 술 먹여보고싶어졌어요 갑자기!!!
199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5:35
>>197 에이 안 걸릴 거에요 하하하 ....그래야해 안 걸려야해...!
200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5:46
진주는 잠시 자리 비운걸로 알고 있으니.. 다음 벌칙 진행하겠습니다 ^v^
201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5:56
비류는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벌칙과 그 수행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적당한 자리를 찾다가 비어있는 자리에 여유롭게 앉았다. "굉장하군." 짤막한 감상평을 중얼거리며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들을 보며 여유롭게 다리를 꼰 뒤에 물을 마셨다. 화내는 고양이 흉내는 제법 힘들었다만. 글쎄, 물론 재미는 있다. 언니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느긋한 생각에 잠긴 비류는 턱을 문지른다.
202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15:57
세상마상 헤일리 음주라뇨..! :0
203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6:05
VIDEO "아아. 내가 왕인가." 언젠가 차례가 돌아올거라곤 생각했는데 예상보단 꽤 빨리 돌아왔다. 이런 놀이엔 재능이 없어서 당장 벌칙거리가 생각나진 않는다. 잠시 고민을하다가 아이디어 하나가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이번 벌칙은 플루비아 전통춤." 플루비아어로 이상한 주문 같은걸 읊으면서 기묘한 춤을 춘다. 참고로 말할것 같으면 이 춤의 생명은 리얼한 표정변화에 있다. 이미 한번 성인식때 접해봐서 전혀 쪽팔릴게 없다. " .dice 1 14. = 12 번!" 안경까지 벗겨지도록 격렬하게 춤을 추고나선 한 사람을 지목하는데..
20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6:38
플루비아 전통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6:59
아니 진짜였어!!!!?
20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7:24
ㅈ제발...... 제발 나만 아니어라......!
207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7:26
등 장... 저 다시 나갈래요
20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7:37
진주 어서와요! ^-^
209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02
저건 왕인데 어째서 본인이 직접 추는 것 인가. 심지어 저 춤을 강요하는 것인가? 왕의 명령으로? "짜식 좀 강적인데?" 디트리히는 턱에 흐르는 식은땀을 훔치며 제발 12번이 자신이 아니길 빌었다.
21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09
클로드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안걸려야한다!!!
211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12
그리고 12가 프란츠였기에 다음 번호인 라연이 걸렸다 카더라... 그리고 다음 왕은 인디고입니다! 설욕전인가!!
212
슬퍼하고 있는 인디 ― 위로해 주는 셴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16
“셰엔….” 참담한 목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었다. 셴이었다. “나 빡빡이 아니야아….” 후드를 벗자 커다란 고양이 귀가 휘릭 하고 뒤집어졌다. 후드 아래서 나타난 머리카락은 분명 무성하다. 개의 긴 털, 어떻게 보면 바위에 붙은 미역 같은 더벅머리. 빡빡이가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내 두피에는 허전한 느낌이 들까. 어째서 나는 빡빡이가 된 기분이 들까…. 그래도 지금은 셴의 작은 위로가 여름의 햇살처럼 따뜻하게 느껴졌다. 이미 내 정신은 모두 붕괴했지만, 나만 당할 수 없지, 하는 오기 때문에 자리에서 떠나질 못하고 있었다. 정작 왕이 되면 모질게 하지도 못할 거면서. 이 소심쟁이! 바보가! 일단 빡빡이를 제외하면 가까스로 벌칙을 피하고는 있었으나 ― 피했다고 하기도 뭣하지만 ― 정작 왕위에 오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술 이야기가 오고 간다. ‘지면 마시게 되는 걸까. 럼주나 과실주는 그럭저럭 마실 수 있지만 그래도 못 하는데, 술….’ 속에서 수많은 중얼거림이 오고 갔다. 말할 힘이 없어 한 마디도 입 밖으로 내질 못했다. 제비 뽑을 용기가 나질 않는다.
213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19
어서와요 진주 ^^
214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30
1부터 13까지 정해주세요!
215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51
프란츠 수고링! (짠짠!) 하하하하!
216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5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하 왠만해선 자음난발 안하려 했는데 뭐에요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 어서오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져 ^^;
217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9:03
진주 어서오고 어딜가! 못가!!! 라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19:34
뭐얔ㅋㅋㅋㅋㅋㅋ클로드주 이런 캐릭터였다닠ㅋㅋㅋㅋㅋ
219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0:12
라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못미 라연쟝....(아련)
220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0: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0:39
"아...아악...." 추..춤을 잘 추는 편은 아닌데에에에 라면서 머리를 부여잡고는 으으으거리면서도 결심한 듯이 춤을 추려고 합니다 "이건아냐아아아아아" 춤추는 모습이 처량한데...dice 1 4. = 4 1. 뭐야 저 춤을 어떻게 저렇게 간지나게 추지? 2. 평범 3. 추다 엎어져 테크노가 된다 4. 잘 추네..?
222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0:48
벌칙시범을 보이곤 자기가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은듯 다급하게 자리를 빠져나간다.
223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1:03
너무 눈물이 나네요 진주 어서오세요\( ˙▿˙ )/\( ˙▿˙ )/!!!!!!!
22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1:10
라연이 잘 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드 자리 빠져나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클로드주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게임이긴한데 욕심이 너무 과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6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1:35
아 진주 참여하실 건가요? 7번째 돌릴때 넣을까요?
227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1:56
라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228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2:02
심지어 라연이 잘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로드ㅋㅋㅋㅋ그런캐릭터였구나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229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22:22
라연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잘춰요??ㄷㄷㄷ 안이 클로드 빠져나가지마요 댓가를 치뤄야지!
230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2:22
"저건 어느 나라 춤이랍니까." 그걸 벌칙이라고 가져왔을때는 어안이 벙벙해졌는데 그걸 시연하는 라연을 보고 있자니 잘춰서 오히려 깬다는 느낌이다. 허리 회전한번 유연한데 이거.
231
클로드주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3:18
아미뽀꼬찌빠 앗앗! 아미뽀꼬찌빠 앗~ 잠깐 밥좀 먹고 올게 ⁼̴̶̤̀ω⁼̴̶̤́ 도망치는거 아님!!
232
헤일리 미뉴엣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3:27
맛이 이상한(?) 음료수를 잘도 마시며 구경하고 있다가 라연이 걸리자 눈이 반짝인다. 이내 라연이 춤을 , 그것도 꽤 잘 추는 걸 보며 키득키득 웃었다. "푸흐흐." 음료수 한잔 더 마셔야지.
233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3:49
클로드주 잘 다녀와요!
234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05
다녀와요 클로드주!
235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12
클로드주 맛저하고 와요~
236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30
클로드주 맛저하구오세요!!!!
237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40
이일단... 시간상 진은 빼고 돌리겠습니다!
238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42
클로드주 맛저하셔요~~ 헤일리의 음주가 멈추질 않는데 슬쩍 끼어봐도 되나요? ^-^*(야
239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43
저어기 술취하기 시작한 헤일리한테 장난좀 치고싶은데 이거
24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44
클로드 맛밥! 헤일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걸어도 돼? 지금이 친해질 기회같은데?
241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52
다녀오세요! 껄껄 그럼 제가 왕레스 쓰면 되나요?
24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5:40
다들 헤일리의 취한모습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5:56
앗 제가 미리 말을 안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낀다고 말을했어야 하는데!
244
위로해줄테니까요 셴 - 슬퍼하지 말아요 인디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7:01
"응응, 너 빡빡이 아니구 완전 귀여운 인디야. 머리털 완전 다 남아있고, 오늘도 완전 미역같... 이 아니라. 음. 아무튼 그대의 모발은 건강하니 안심하여도 좋습니다...? 라고 해야 하나." 토닥토닥. 머리를 쓰담쓰담. 그러곤 힘내라며 가만히 손을 꼭 잡아준다. "그러고보니까 술 얘기 나오던데, 너 술 마실 줄 알아? ......나 한번도 안 마셔봤거든!" 뭔가 시무룩해보이는 당신을 위해 대화주제를 바꾸기로 한다. 여태까지 술 같은 거 마셔본 적 없어서 얼마나 퍼마셔야 취하는지도 모르겠고 주량이 어떤지도 모른다. 아니 그거나 그거나 같은 말인가. 아무튼 나는 아쉽게도 술을 마셔본 적이 없지만 아버지가 말하길 어디 나가서 술 마실 일 있으면 주량은 무조건 한병이라고 말하랬다. ...? 왜지?
245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7:02
엣 어 엥????? 헤일리야 도망쳐!(헤일리 : (안들림))
246
왕 인디고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7:04
“왕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제장諸將이 나를 우러러본다. 모두 원탁처럼 앉아 있었지만, 왕관을 쓴 것은 나였다. 냅킨을 쥐는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이제부터 나고, 건배의 술잔을 처음 들어올리는 것도 나였다. 내가 왕이다. 내가 왕이야…! “저군요.” 그러나 기쁨을 과히 티내지는 않았다. 다 내가 소심해서였다. 사실 피센에는 왕이 없고 세 시장과 의회에서 선출한 수상이 다스리기 때문에 왕이라는 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잘 몰랐다. 운투 국 국왕 알현식을 한 번 간 적은 있었는데, 아바돈이 출몰하는 바람에 취소된 적 있었다. 그게 내 인생에서 왕을 마주할 유일한 기회였었다. 하지만 어떠랴, 이젠 내가 왕이다. “제가 좋아하는 숫자는 12니까요. 그러면 12번이 10번을 안고….” 잠깐 말문이 막혔다. 나는 목을 가다듬었다. “12번이 10번을 안고 연인처럼 다정한 말을 속삭여 주기로 할까요. 대사는 자유지만, 정성이… 엿보여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와, 왕의 이름으로 엄벌합니다!” 왕은 이러면 되나? ‘럼주를 열 통 가져와! 서로에게 돌아가면서 먹여!’ 같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사실 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만, 우물쭈물하는 본성이 허락하지 않았다.
247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7:29
그러면 8번째 돌릴 때에는 진도 넣고 돌리겠습니다! 6째 왕은 인디고.. 그럼 다음 왕은.. 두구두구두구... 7번째 왕은 헤일리입니다! 1번부터 13번까지니까 미리 생각해 두세요!
248
시엔 - 왕게임이란 잔혹하다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8:14
"......" 클로드 선배가 벌칙을 시연했다. 잘 모르는 선배가 벌칙을 수행했다. 와아, 참 당황스러운 춤이에요. 근데 왜 잘 추지?! "......이게 대체 뭔 춤일까..." 작게 중얼.
249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28:23
어라?!
250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8:27
이건 진짜 리타만 아니면 됩니다
25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28:49
헐 이번 벌칙 좀 쩌는듯
25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8:49
아니 인디고ㅋㅋㅋㅋㅋㅋ벌칙 혐관인 애들이 걸리면 대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9:23
캡: 너 무슨.... 라연:......아니 이건.. 캡: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254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9:41
한편 다른 곳을 둘러보고있자니 헤일리가 헤롱헤롱하게 바뀌는걸 볼수있었다. 이것참 재밌겠는걸. 몰래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슬며시 가져온다음 음료수가 들어있을 잔하나에 뒤섞어서 음료를 찾고있는 헤일리의 시선을 따돌리고는 스크류드라이버라는 지뢰를 하나 매설해둔다. "후후후.."
255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9:46
헤일리 음주벌칙 축하합니다!!!!!!!!!!!!!!!
25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9:46
그리고 헤일리 설욕전이구나....
257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30:10
헤일리 음주벌칙인가!?!?!?!??! 그리고 유현이 무서워!!??!?
258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1:30:30
혼돈과 혼란만 있어... 에녹주 등장합니다! 참여해도 될까요!
259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30:47
에녹주 어서와요!!!!!
26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31:04
어.. 라연이든 헤일리 대신 해도 되니까 비류를 지목해줘...
261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1:31:18
"히익." 저번에 보았던 무서운 황녀님이 누군가 마실 음료에 엄청난 행동을 해놓는 모습을 포착했다. 하지만 못본척하자. 내가 마시는것도 아니고. 전 못봤습니다.
26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31:46
둘다 두번씩 하는거 너무...안타깝잖아.... 에녹주 어서와!
263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31:56
스크류 드라이버 저거 셴한테 맥여버리고 싶다~
264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32:10
>>254 디트리히 은근슬쩍 유현에게 다가가 정중한 광대마냥 예를 취하고 말했다. "황녀님 무료해보시는 군요." "광대인 이 디트리히가 황녀님에게 웃음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황녀님 혹시 기생충이 목이 마르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뒤늦은 살기에 디트리히는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는 걸 알게되었다. 이 황녀님은 어지간한 자신감으로는 접근할 수가 없다.
265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32:29
아니 벌칙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헤일리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음주벌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렬루 기대합니다 ^-^!! 에녹주 어서오셔요~~~ ^-^*
266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33:41
사랑스러운,단어. 비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의자 등받이에 팔을 걸치고 시선을 돌리다가 유현이 무언가를 하는 걸 발견하고는 느긋하게 고개를 돌렸다. "성격나쁘긴."
267
라연-아. 캡이 달달한 말에 면역이 없..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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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3:54
"으..으음.. 헤일리?" 벌칙이니까 해야하지 않을까나..? 라고 반쯤 영혼이 빠진 표정으로 보다가 왠지 이상해보이는 상태에 술 마신 건가..? 라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어.. 안고 연인처럼 다정한 말이라니.." 안고 귓가에 다정하게 속삭이려고 합니다. "응.. 오늘 하늘도 예쁘고 헤일리는 더 예뻐 보일지도..?" "하늘의 별이 눈에 박혀있을지도 몰라서 가리고 다니는 거야? 아쉽다아.." 한마디 하고나서 폭발합니다. 목이 타는지 헤일리 주위의 음료수를 들어서 마시는군요..dice 1 4. = 2 1. 유감스럽게도 그냥 음료수 2. 스크류 드라이버 3. 약한 술 4, 이거 마시고 제정신? 레이디 킬러 칵테일
268
시엔주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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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4:11
라연이도 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비류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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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4:52
270
은 유현 - 디트리히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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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5:01
"숙주나물인가요. 맞을래요?" 것보다 카메라를 들고있네. 마침 잘됬군. "쉿. 지금 음료수안에 하나 스크류드라이버를 숨겨놨으니 낚이는걸 봐야겠어요. 술주정하면 꼭 사진찍어놓고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271
유현주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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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5:43
한수앞을 내다본건가이건..
272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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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5:49
아니 진짜 짤 안쓰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땅치고 움
273
테오도르주
(8932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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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6:00
다행히 테오도르는 자꾸 빗나가고 있다! 아예 빠질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보긴 좀 힘들어서 다행...
274
임금님 키트 ― 당신은 몇 번인가요 셴
(89711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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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6:22
“난, 글쎄….” 마르바는 피센 구와 접해 있으므로 선원들이 많이 왕래한다. 고로 여관에서 나오는 싸구려 럼이나 그로그가 아니면 내륙에서 들여 오는 벌꿀술이나 과실주가 주로 마시는 술이다. 에일은 달달하니 맛있고, 맥주는 쌉싸름해서 아직 그 맛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언제나 성립하는 진리명제 한 가지가 있다면, 무슨 술이건 세 잔부터 취한다는 것이었다. “잘 못 마셔.” 난 마치 마셔 봤다는 게 잘못이라도 된다는 듯 고개를 푹 숙이고 부끄러워했다.
275
루이주
(36262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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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6:27
앗시 숙주나물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완전 뻘하게 뿜었는데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자괴감드네요 하;;;; 아니 라연이도 음주라니 이거이거 괜찮은 거심까?? ㅇ_ㅇ;;
276
디트리히
(979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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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7:09
>>270 아니 내 필살 유우머를 어떻게 아시는거지. 과연 역시 황녀님이라 격조높은 유머는 익히 아시는 거시로군! "이런 광대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혹시 아..아닙니다 그만두겠습니다." "..? 저런. 역시 별명이 틀림 아닙니다... 큼. 그렇다면 열심히 저는 촬영하겠습니다"
277
헤일리 - 알콜 노면역
(935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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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8:54
두번째 벌칙은 정신이 살짝 나갔는지 순순히 벌칙에 응한다. 평소의 헤일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 할(!), 무려 라연의 목에 팔을 감고서 생글생글 웃는 것이다. "내 눈에 별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싶어?" "너한테라면 보여줄 수 있어..." 뒷말은 라연에게만 들리게 속삭인 걸로. 벌칙이 끝나자 자리로 돌아가 마시던 음료수를 홀짝인다.
278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39:33
"도저히 이건 맨정신으로 참여를 못하겠군."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를 느긋하게 뛰어넘은 비류가 음료수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서 적당히 음료수를 골라 한번에 들이켰다. 마시기 직전까지 웃음이 터질거같아서 간신히 참느냐고 무던하게 노력한 비류였다..dice 1 3. = 1 럼/마티니/화이트 러시안
279
헤일리주
(935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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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39:45
자 이제 벌칙자 정하면 되나요?
280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39:55
"월척이로군요." 벌칙당하는 사람이 그대로 밑밥을 물어버렸으니 횡재였다.
28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0:22
세상...에....헤일리가....
282
에녹주
(726485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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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0:51
헤일리가... 헤일리가...!!
283
시엔주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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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1:19
세상에 헤일리가...!
284
클로드주
(6121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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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1:40
다녀왔습니다 ◝( ′ㅂ`)و 다시 다이스에 넣어주시게!!
285
루이주
(36262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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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1:42
헐 제가 알던 헤일리 맞아요?ㄷㄷㄷㄷ
286
루이주
(36262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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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1:58
클로드주 어서오셔요~~
287
디트리히
(979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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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2:16
"넵 킵했구여." 저장 ㄳ 디트리히는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며 영상을 저장했따.
288
셴 - 인디가 왕이 되었다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왕게임 무서워요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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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2:28
"...마셔봤어? 와아, 부럽다...... ...한번도 마셔본 적 없어서 나름의 동경...? 같은 게 있거든. 그보다 벌칙이... 음..." 눈을 반짝반짝 빛내다가 당신이 말한 벌칙에 입을 다문다. "......" 인디 벌칙 무서워! 벌칙을 굉장히 무서운 걸 내려서 참 당황스럽구나 인디야 너 원래 이런 애 아니지 않았니?! ......따위의 말은 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내가 걸린 거 아니니까 어차피 안 해도 되는걸. 그렇지만 무섭다...... 혹시 나일까 엄청 걱정했는걸! "...와아." 벌칙 걸린 사람들의 면면을 보고 한숨을 쉰다. 이게 무슨...
289
시엔주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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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2:40
클로드주 어서와요!
290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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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3:24
클로드주 어서와! 헤일리 설욕전 가자!
291
유현주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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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3:26
이 왕게임에서 암약하는 망나니 황녀..
292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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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3:44
네넵 그렇습니다!! 8번째 왕은 중복 없이 하려다가 5번 하다가 계속 중복이라 못 참겠다로.. 한 번 더 인디고가 왕입니다! 1부터 14까지 정해주세요. 만일 클로드가 걸린다면 오시지 않는다면 다음 번호로 하겠습니다!
293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3:47
클로드주 어서오세요!!
294
시엔 - 왕게임이란 무서운 것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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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4:12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 난 부끄러워서 못 하겠는데 저런 말. ......할 상대도 없지만." 한숨을 포옥 쉬다가 주위를 살핀다. "그보다 저거 방금전에 누가 술 섞어놨던 거 아닌ㄱ..." 그리고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는 동안 라연은 이미 그걸 마셨다. 이 다음 왕은 누구죠?
295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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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4:46
분위기에 취해 못볼꼴을 보였다. 바람을 쐬고 들어오는데 뭔가 기류가 조금 바뀐듯한 기분이다.
296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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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4:51
>>291 유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왜 암약을 해!!!!
297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45:00
어느정도 진정되었음일까,여전히 큰 웃음은 내지 않았지만 약간의 미소는 띈 채로 벌칙자들을 바라보았다.그러다가 몇몇의 상태가 좀 이상한 것을 눈치채었다. 뭐죠.분명 술을 마셔서 그런것 같은데.학생 신분에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라고는 해도 일단은 파티였으니. 자고로 연회에는 적당한 알코올이 필요한 법이랬다. "가끔씩은 술과 함께 하는것도 좋죠." 단,왕족으로써의 체면은 지켜야 하니까 그렇게 많이 마실순 없었지만.이내 옆 테이블에서 자연스럽게 와인잔을 받아들고 건배를 나눈 다음 한 모금 홀짝였다.
298
진
(7054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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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5:03
“로멘틱 하다.” 하고 무릎을 쭈그릭 앉은채 명령을 듣는다. 문학에서 가끔 저런 장면있곤 하지. 꽤 많이 저런 느낌이 있는거 보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나도 나쁘진 않다. “연기 잘하네.” 책의 장면을 보고 있는거 같은데... 뭔가 이 뛰쳐나가고 싶은 느낌은 뭐지?
299
라연-헤일리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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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5:18
"......별이.." 그 또한 속삭이듯 말하고는 뭔가 알딸딸한 것에 흐느적대면서 흐늘댑니다. 도대체 내가 뭘 마신 거지..
300
헤일리 - 하하 설욕이다
(935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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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6:16
음료수 한잔을 비우고서 왕이 됐단 소리에 어, 나야? 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으음- 뭐로 하지..." 평소 이런 놀이와 연이 없었으니 벌칙도 벌칙이랄게 생각나질 않는다. 잠시 고민하다가 벌칙이랍시고 얘기한다. "2번이랑 5번이 7번을 기마 태우고 파티장 3바퀴 돌고와~" 무난하지? 라며 생긋 웃는다. 입술 밖에 보이지 않지만서도.
301
재위가 끝난 인디 ― 이번에도 무사할 수 있을까, 셴?
(89711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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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6:35
술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구경을 놓칠 뻔 했다. 저 형은 자주 보던 불 쓰는 선배다. 훈련장에서 봤었나? 그런데, 안겨 있는 사람은…. 푸른 머리카락, 그리고 앞머리, 저건… 안경 선배! 내가 안경을 깼던! 내가 원한을 사면 죽을 수도 있다! 곧장 머리를 숙여 책상에 고개를 파묻었다. 들키지 않길 바랄 따름이었다. 그런데 눈만 빼꼼 내 살펴 보니 어딘가 상태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원래 저렇게 사근사근한 사람이었나. “모르겠어…. 왕은 보통 그러지 않나?” 아뿔싸, 저 선배가 왕이다. 다시 고개를 파묻어 숨었다. 땅에 눈을 파묻으면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아는 타조 같은 꼴일 게다. 하지만 술 냄새 때문에 정신이 몽롱했다. 난 깊은 생각이라는 걸 하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았다.
302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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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7:29
헤일리가 웃었어....? 술이란 대단해... 근데 기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47:33
헤일리 설욕전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헉 인디고 다시 왕인가요..?ㄷㄷ
304
은 유현 - 디트리히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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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7:57
"디트리히씨 그쪽언저리에 페르노랑 드라이진이라고 적힌 병들가져와주세요. 위스키는 여기있으니까." 어째서인지 셰이커도 눈에 굴러들어왔다. 벌칙은 벌칙대로 그리고 이런 암약으로 곁들인 재미가 있어야지 격식있는 파티같은건 그냥 어린애들 장난이다. "지진을 일으킬겁니다." 만들려고하는건 어스퀘이크라고 하는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었다.
305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8:23
인디고 다시 왕....... 오늘 승자는 인디고구나?
306
진주
(7054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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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8:31
7번이 진이면 정말 재밌을거 같아
307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48:49
와아 인디 운 좋아...?!
308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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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8:53
아니 유현아???????
309
라연-헤일리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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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9:13
음음 누구였더라..
310
시엔주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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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49:14
>>304 ...!?!??!???!?!?!?!? 어스퀘이크라니 이 황녀님 바텐더로 전직하시려는검까?!?!?!?
311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49:20
>>304 "여부가 있겠습니까 황녀님?" 디트리히는 착하게 병을 가져왔다. 황녀님이 술을 굉장히 즐기시는 모양이다.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의 술이 완성되는 것 같은데..음 난 잘 모르겠다. "...아무리봐도 위험해보이는 음료네요"
312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49:51
어스퀘이크 오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0:01
라야 : 아 ㅈㅓ기요;;;
314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1:50:27
>>304 황녀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315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50:33
아무래도 벌칙에 걸릴 운명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느긋히 앉아 다른 아이들이 고통받는걸 즐겨볼까. 나만 아니면 돼~~~~~~~~~....
316
헤일리 - 라연
(935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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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0:42
흐늘대는 라연을 보고 손으로 머리를 쓰담쓰담 해준다. 오구오구. "라연 댕댕이 술 마셔써? 아하하, 바보." 술기운지 뭔지 웃음이 헤퍼진 것 같다면 기분탓이다. 착각이야!
317
르투아르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0:51
"아 또 나야..?" 르투아르가 음울한 미소를 짓고는 인디고와 라야를 바라봅니다. "인디고를 태우고 3바퀴.." 내가 앞에 할까요 뒤에 할까요? 라고 묻는 듯 하고는 기마를 태울 준비를 합니다.
318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50:53
앗 진이 없다. 구경 해야겠군...
319
르투아르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1:22
그러면 9번쨰 돌릴 때 에녹도 넣고 돌리겠습니다!
320
셴은 - 인디가 또 벌칙을 당했다는 것에 토닥토닥을 시전합니다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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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1:53
"......그런가? 그러던가? ......모르겠네, 나도." 한숨을 쉬고는 저 푸른 머리의 선배를 보다가...... 이내 그녀가 벌칙을 내린 것을 보고 제가 뽑은 것을 확인한다. 4번, 그런데 너는...... 7번이구나. "...벌칙 힘내...? 라고 해야 하려나. ......아무튼. 음..." 다시 한번 너를 토닥토닥합니다.
321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2:20
"이번에도 벌칙이나 왕에선 빗겨나갔으니. 그럼 암약해봅시다. 벌칙을 안주로해서." 셰이커로 섞은 황색의 술을 비슷한 빛깔의 음료수 사이에 몰래 끼워두고는 휘파람을 분다. "즐기지 못한다면 즐길만한 상황을 만들어야겠죠? 우후후.."
322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52:39
헤일리는 원래 잘 웃어요~ 안 그래서 글치~
323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1:53:04
헤일리 세상에나...술의 위력은 렬루 대단했습니다 진짜 ㄷㄷ
324
겐
(02304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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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3:13
"술도 못마시면서 마시고있네. 바보들.." 이런 개판에서 술을 마실리가 없지! 게다가 누군가가 폭탄을 제조하고있기도 하고. 뭐 저렇게 잘만드는거야! 그나저나 벌칙이.. 흠. "조금 쉴 수 있겠는걸." 이 사이에 뭔가 음료수를 마셔야겠어. 어디보자.
325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3:56
비류는 자신의 혀끝에 감도는 맛이 익숙한 것에 느긋하게 여유있는 미소를 지은 뒤 잔을 비워나갔다. 목패에는 [11번]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기에 카페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던 여학생의 벌칙은 벗어날수 있었다. 럼이 담겨있던 잔을 비우고 물잔을 들어서 헤일리의 어깨를 가벼이 치면서 물잔을 건넨다. "마시는 게 좋겠군. 파티에 술이 빠져서는 안되지만 숨좀 고르라고."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를 지은 뒤 술잔을 예의바르게 헤일리의 근처에 놓아주곤 비류는 다시금 천천히 잔들이 놓인 곳으로 향했다. 이번에 집어든 것또한 럼이였다.
326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1:54:04
판은 계속 되는데 슬슬 따로 노는 분위기가 되었다. 점차 카오스가 되어가는 상황을 느긋하게 팔짱을 끼며 지켜본다.
327
「축하합니다, 인디고 폐하! 재임되셨습니다!」
(89711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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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4:19
「기념으로 가마 승차식이 있겠습니다! 백성 여러분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뭔가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로 말이다. 누구더라… 어… 아버지인가? 난 주류를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술 냄새에 취한 것 같았다. 아버지가 육성으로 팡파레를 연주하는 환청이 들렸다. “어, 잘 부탁드려요, 르투아르 양. 그리고… 라, 라야 선배?!” 당황스럽다. 이런 게 윤리적으로 허락되는 것일까. 내가 깡마른 놈이라 다행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나쁜 놈이 되는 그림인데. 우물쭈물대면서 가마에 오를 준비를 했다. 어떻게 해야 안 무겁게 탈 수 있을까.
328
헤일리주
(935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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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5:20
하하하하 딱 생각하던 포지션이 되었어! 하하하!
329
라야
(3525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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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5:36
"...뒤를 할게." 쓰읍 어쩔 수 없지. 키 차이를 극복하려면 내 능력을 쓰도록 하자. 둔감한 패널을 생성해 의자 모양으로 대충 구부리고, 인디를 납치하듯 의자에 태웠다. "후..." 춤에 이어서 가마라니. 나의 운은 어디로 사라지는거냐...
33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5:43
아니 어스퀘이크라니. 왜 그게 거기서 등판하는데...? 유현이 바텐더로 전직하려는거야??
33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7:09
이야 주변 상황이 더 카오스야!!!!!
332
유현주
(6167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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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7:46
밖에 외교적이유로 나가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칵테일로 때우던게 이렇게 빛을 발휘했다는 설정으로 간다.
333
라연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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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8:13
"하하하하..." 흐느적거리면서 댕댕이라는 말에 댕댕이도 좋지만 늑대가 더 간지나지 않아아..? 라고 흐늘대며 말합니다. "아 머리 아프다아.." 초점이 조금 안 맞는지 이리저리 눈동자를 돌립니다 "누가아 술을 가져다둔 거야.."
334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8:46
그런 설정이야? 나중에 한잔 얻어먹어야겠는데~_~ 근데 술냄새에 취하는 애들이 꽤...?
335
르투아르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8:57
"하하하 기마에 오른 인디고 군. 빠르게 도는 걸로 갈까요?" 느릿하게 웃고는 빠르게 가자고 허락을 구합니다.
336
진주
(7054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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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1:59:56
난장판이다 난장판. 아는 사람끼리 모이고 술마시고... 나는 누구에게 가지...
337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0:35
조흔 카오스다 (흐뭇)
338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1:41
개인적으론 비류랑 술 마시고 싶네요! 처음부터 까불대다가 술마시고 옛날 생각에 진지해지는 테오도르와 처음엔 진지하다 나중엔 흐트러지는 비연이 좋은 조합 될지도? ...지금은 조금 바쁘지만 ㅠㅠ
339
에녹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2:01:43
파티를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솔직히 그렇잖아. 사람이 없을리가 없잖아? 그야 파티인데 사람이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하지만 그렇지. 음, 조금 별개라는 걸로. 사람과 만나는 걸 좋아하지는 않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 당연하지. 누구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장소에 혼자 가면 무서울거 아니야. 당연한거다. 지금 이렇게 있는것도 이상하지 않다. 응. 일단 오기는 했지만. 그렇지. 그래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 옆에 있어야 조금이라도 낫겠지. 그나마 비교적 알고있는 사람들은 어째 한장소에 모여있어서 그쪽으로 조용하게 다가갔다. 아무래도 왕게임?같은걸 하는 모양인데... 아니 까마귀 주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미 왕족인데...? 뭐지... 일단 모르겠으니까 조용히 있자.
340
임금님 키트 2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2:17
의자. 웅웅거리고 조금 찌릿찌릿한, 앉을 만한 의자였다. 그러나 가마가 휘청거릴 때마다 겁을 잔뜩 집어먹고 균형을 잡았다. 역시 높은 곳은 조금 무섭다. 그러면서도 나는 곰곰이 생각에 잠겨 다음 벌칙을 생각했다. 세 바퀴를 최대한 빨리 돌기로 했다. 빡빡이가 왕이 되어 돌아와 파티장을 행진한다. 이 무슨 상황이란 말인가. 서사시였다면 분명 이 장면이 하이라이트였겠지만, 썩 즐겁지 않은 개선이었다. ‘어떻게 해야 후환 없이 치세를 끝마칠 수 있을까….’ 세 바퀴. 끝났다. 나는 거의 굴러떨어지듯 가마에서 내렸다. 다음 벌칙은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눈총이 따가워질까봐 냉큼 지어냈다. “어, 그게… 저, 4번과 6번, 서로를 칭찬해 주세요!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서. 진심이 담겨 있지 않으면, 와, 왕의 이름으로 엄벌입니다.”
341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03:02
라연이 괜찮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헉 맞다 에녹이 루이 벌칙하는거 못 봐서 다행이네요 ㄷㄷ..
342
시엔 - 자 그럼 이제 뭔가 마셔볼까요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3:09
"그럼 나도 뭔가..." 그녀는 음료수가 든 잔이나 자잘한 과자류를 보다가 적당한 하나를 고릅니다..dice 1 5. = 4 1-유현이가 만든 어스퀘이크(47도) 2-평범한 레몬에이드(는 이시려서 잘 못 마시지만요) 3-위스키 봉봉 or 록카노 츠유(술 들어간 초콜릿/캔디) 4-평범한 초코우유(평범하고 무난함) 5-평범하게 집어먹을만한 초콜릿(위스키봉봉 ㄴㄴ)
343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3:12
그리고 4와 6은 누구일까요?
344
비류주
(429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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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2:03:43
>>337 헤일리는 물을 마시자. >>338 비류가 흐트러진다고....? 옹옹 나중에 한번 돌리자구! 환영이야.
345
헤일리 - 라연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3:45
"아~ 그럼 늑대해라 늑대!" "머리가 빨가니까 적랑이네 적랑!" 늑대라고 해주면서도 강아지 취급하듯 계속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다 머리가 아프다고 하자 좀전에 누가 주고 간 물잔을 라연의 손에 쥐어준다. "자 냉수 마시고 정신 차려어?" 안그럼 혼나아? 아하하. 웃으며 말하고 또 한잔 가지러 팔랑팔랑 가버린다.
34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3:45
1번이나 3번이 걸리길 바랐어요......
347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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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2:04:22
다음 왕은.... 비류입니다! 1에서 15까지 있습니다!!
348
은 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05
"이건.. 피로회복드링크를 왜 음료수잔에 담아놓은걸까요.." 색깔이신경쓰여서 마셔보니 날개를 돋게하는 요즘 유행하는 그 드링크다. 누가 취향인걸까. 그렇다면 하나더 장난쳐보자. 예거트레인. 예거밤을 여기서 재현해보자. "오늘밤에 폭탄을. 선사해드리죠." 드링크잔들을 일렬로 세워놓고는 작은 잔에다가 예거마이스터를 담아 잔끝머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두고는 도미노를 튕기듯 일제히 빠트린다. 물론 자신이 나중에 잊어먹고 마셔도 상관은없다. 독한 압셍트를 병나발 부는 시점에서 이정도 술로 취할소냐.
349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49
아아. 이게 정녕 파티란 말인가..! 조금은 격식을 갖춘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고향축제와 별다를바 없었다. 서로간에 주먹질이 오가지 않는건 다행이지만..
350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25
>>347 그렇지 와야지!! 좋아 벌칙 생각하고 있을게.
352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27
유현이 이번에도 무섭고...... 시엔이는 술을 마실 수 없었고...... 다다음 턴 정도에는 주정부려볼까...
353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44
3번했으면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젠 안할거야. 눈치보이고.
354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47
잠깐 들렀습니다! 근데 이것은 외 술파티가..??
355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47
파티가 점점 광기로 물들어간다. 이건 좋은 현상이다. 내일 있을 실습에 정신만 멀쩡하다면. 나? 나는 술을 안마신다. "..아무래도 내일 실습은 곤란해질 것 같은데.."
356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08
이번 벌칙 렬루 무해하네요 ^-^!!!!!할 다음 왕은 비류인가요 기대합니다~~~~
357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10
>>341 아마 봤으면... 에녹안에서 루이의 이미지는...(눈물)
358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11
어음 이번에는 라야와 리타..칭찬이잖아? 무난해!!!!
359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17
프란츠주 어서와요!
360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30
어... 원래 리타주랑 선관 짜려고 했는데 어어쩌죠 리타주...
36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8:23
칵테일을 넘어서 폭탄을 제조하는 유현이...대체.... 프란츠주 어서오라구!
362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8:25
24명의 전사들중 과연 몇분이 이곳에 계실지..++ 저는 일하면서 구경하고 있겠습니다!
363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8:27
>>344 (물 딴사람 줌) 그렇습니다. 이건 모두 헤일리가 맛이 이상한 음료수를 마시는 것으로 시작된 겁니다(원흉)
364
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08:50
>>348 구경은 하고 있는데 뭔가 마시고 싶다. 연회는 언제나 뭔가 마실게 있었지. 어라 저기 뭔가 섞네. 우와. 재밌는 방식. 작게 박수를 쳤다. 재밌는 특기가 많네 모두들. 다가가서 음료를 마셔봤다. 음... 신기한 향. 뭔가 묘하다. 나쁘진 않은데. 몇잔 마실까?.dice 1 20. = 13
365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9:07
(원흉의 원흉)
366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2:10:16
음료수를 집으려고 보니 오오, 이건. "이야, 피로회복드링크잖아? 평소에 별로 마시지 못하는 음료지." 이게 피로에 그렇게 좋다고하던데. 제가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일렬로 놓여있을까. 역시 다른 사람도 마시라 이거겠지? 꿀꺽꿀꺽. 푸어어어억ㅡ "화, 황녀니이임?!" 이거 그사람이 해놓은게 틀림없어! 위험했다. 일단은 술을 마셔왔다. 이정도로 취할까보냐. "이게 뭐야 도대체." 이렇게 센 술은 처음먹어봐!
367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0:29
>>360 라야주 저희 선관짜고 벌칙하기엔 너무 시간이 없는거같은데요(┳Д┳)일단 벌칙하고 왕겜 이전으로 선관 어떠십니까ㅠㅁㅠ!!!!!
368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03
유현이 바텐더 해도 될거같아요~~술 주조능력이 대단한걸요 ㄷㄷ 프란츠주 어서오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에 술이라니 좋잖아요??(?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에녹이 안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지금까지 쌓아왔던 위험한 이미지가 한번에 와장창될뻥 했으니..(아련
369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06
일단 리타는 술 한잔 원샷하고 시작하는걸로ㅎㅎ
370
임금님 키트 2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07
선관...! 어... 어...! 그럼... 흑기사 요청을 윤허하겠습니다.
371
유현 - 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28
"아니 당신, 그걸 13잔이나 벌컥거리는건가요? 35도인데." 대단한 남자네. 박수를 쳐주고싶다.
372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10
겐 마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3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12
>>367 으윽 그러네... 그런 진짜 초스피드 한줄짜리 선관짤래? 라야는 리타랑 같은 팀을 한적이 있다. 라야 : "와... 얘 죽긴 하는거 맞아?"
37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27
겐 마셨어...!?
375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47
의자 손받이에 손가락을 두드리다 춤을 권유해오는 동급생의 손에 이끌려 자리에서 일어난다. 잠시 헬파티에서 벗어나 몸을 좀 풀어볼까.
37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51
아니 그보다 진도 마셨네!?!?!?!?!? 자아 모두들 술판을... 즐깁시다...?(아무말)
377
임금님 키트 2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07
“어쩌지…. 라야 선배님한테 자꾸 실례를….” 임금님 키트 2세는 흐릿해지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아무 음료나 집어 마십니다. 알코올일 확률은 6분의 1. .dice 1 6. = 5 1. 우유 | 2. 홍차 | 3. 레모네이드 | 4. 식혜 | 5. 마티니 | 6. 클램 차우더
378
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08
진은 취했을까요?.dice 1 5. = 3 진은 강하다! 진은 강하다! 진은 약해졌다! 진은 약해졌다... 진은 취했다!
379
클로드주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22
난 관전으로 돌릴게 •̀ᴗ•́
380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38
>>373 2~3학년때(못해도 재작년임) 한번 같은 팀한적 있었다는걸로요???? 전 좋아요\( ˙▿˙ )/!!!!!!! 와 라야랑 같은 팀이었었다!!!!!
381
유현 - 겐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44
"폭탄을 목으로 넘긴 기분은 어떠신가요? 저기? 어떤기분?" 완전히 약올린다는 듯 부채를 펼쳤다가 접는다.
382
겐 - 진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59
"멍청아! 뱉어! 뱉으라고! 너 그거 마시면 죽어! 죽는다니까? 야! 제자야아아!" 그리고 기어이 13잔 마시는 진을 보고는 머리를 부여잡았다. "내 일 아냐." 응. 아냐.
383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4:00
>>377 마티니...?!
384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4:18
일단 확실한건 올해 팀한적은 없으니까ㅠ;;
385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4:36
아이코,테오도르주는 지금 못돌립니다...ㅠㅠ 아아 돌리고 싶은데.. 왕게임에선 좀 빼주십셔 ㅠㅠ
386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4:59
"...또 나야?" '라야~ 그 상대는~? 리타!'. 불현듯 포리아 공국에서 유행하는 디바이스 게임의 대사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얘의 장점이라면 당연히... "와 쳐도쳐도 상처가 회복되는 굉장한 탱커야! 내 보호막이 필요가 없을정도인걸?!"
387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15:01
>>377 그리고 그 6분의 1 확률이 걸려버린것입니다 ㅇ_ㅇ;;;;;; 아니 겐 반응 넘 재밌는데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5:02
테오도르주......(토닥부둥) 힘내요! 잘 다녀와요!
389
겐 - 유현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2:15:10
"하하하하. 그 부채..." 꺾어버리고 싶네요! "멋있으십니다. 그리고 제 진을 돌려놔요 이 악마같은 사람아!" 저건 이제 시체라고! 어떻게 할 생각인데!
390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05
악마 : 아 이건좀..
391
진 - 유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11
>>371 “도... 가 뭔?” 도..? 뭐지? 어떤 수치인가? 약간 뭔가 이상하다. 몸에 조금 힘이 안 들어간다... 생각도 이상하게 제대로 안 된다. “이거 뭐인거죠? 몸이 조금 이상한데.” 이런 느낌은 처음 들어본다.
392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26
그러면... 테오도르가 비류에 걸리면 다음 번호로 해도 되겠지요..? 다음 왕 돌려야 하는데 뭔가 버벅이는 중입니다..?(흐릿)(몸이 흐느ㄹ의 전조를 보인다)
393
임금님 키트 2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29
임금님 키트 2세는 마티니를… 잠깐만, 다갓이시여?! 다-갓: .dice 1 4. = 2 1: 계획대로야. 2: 어이쿠 실수. 3: 넌 이미 내 눈 밖에 났다, 필멸자여. 다이스로 인디고가 고양이 잠옷이 걸렸을 때부터 눈치 챘어야지. 4: 조용히 하고 곧 벌칙 걸릴 준비나 하렴. 네…. 임금님 키트 2세는 하필이면 마티니를 마셨읍니다. 한 잔은 딱 적당하고, 두 잔은 너무 많고, 세 잔은 부족하지요. 인디고는 입 안을 가득 메운 알코올의 풍취에, 곧 다가올 취기를 직감하곤 두려워집니다.
394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7:35
>>390 사탄 :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395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20
>>387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분발하겠습니다!
396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35
비류는 난장판이 되어가는 주변의 상황들을 여유롭고 느긋하게 바라보면서 제복 겉옷 버튼을 하나 더 풀고 흐트러진 모습으로 음료수 중에서 럼만 깔끔하게 빼내어 홀짝이고 있었다. "난장판이군." 느긋하게 입밖으로 꺼내어지는 말투는 누가 듣더라도 상관없는지 여유롭기 그지 없어서 그녀는 럼을 석잔이나 마신 상태로 큭큭 웃음을 참아가며 한잔 더 집어들었다. .dice 1 6. = 5 어스퀘이크/스크류 드라이버/마티니/럼주/위스키 스트레이트/피로 회복제
397
아직 안 취한 셴 - 인디야 결국 너까지 술이구나
(95535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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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2:18:37
다들 뭔가 부어라 마셔라인 분위기에서 탈출하고자 인디를 돌아봤는데 뭔가 술으로 추정되는 걸 마시고 있었다. "......너까지 마시는거야...?" 에엑. "...괜찮아? 술 마시면 머리 띵하고 그렇다는데 뭔가, 그...... 막 머리 아프고 그런 게 있지는 않고?" 조용히 타박타박타박 어딘가로 가서 물을 한 잔 가져와 인디에게 건넨다.
39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19:25
다들 마시고 있어...... 셴은 안 취했고... 이렇게 된 이상 셴이 취한 모습을 보이게는 둘 수 없습니다!
399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19:52
[cam 1] 촛점이 안 맞다가 서서히 디트리히의 모습이 보인다. "어 여긴 지금 파티의 현장입니다. 갑작스럽게 풀린 알코올로 인하여 파티의 상황이 지금 안좋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이대로 괜찮은거냐 아카데미. 미성년 섞여있다고 이 파티엔???" "이 카메라 영상을 남기는 건. 디트리히군은 무죄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미래의 상황을 대비하여 나는 보험을 쳤다.
400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0:20
다음을 마지막으로 하는게 어때? 테오도르주 나중에 보자!
401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01
다음을 마지막이라.. 그러면 딱 10판을 돌리게 된 거네요! 그럼 비류가 왕 된 거 다음을 마지막으로 할까요?
402
리타 - 라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22
한참동안 깔깔 웃으며 관전하던 것도 잠시, 웃을 때는 지났다. 또 걸려버리고 말았다. 그 말은 또 벌칙을 해야한단 소리다. "모야 징쨔~~~또 나야??? 또?????? " 쨔잉나네 징쨔!!!! 하면서 입을 삐죽이며 나왔는데 앞에 라야가 있었다. 취소다. 뭐 그래도 전에 팀 잘했던 애니까 칭찬 많이해줄 수 있겠네! 그나마 괜찮은 벌칙이라 생각했다. 앞에 것들에 비하자면 그렇단 얘기다! 벌칙 하는거 좋아하는게 아냐!!! "라, 라야는 이찌! 귀엽구! 만능이야!! 라야가 이씀 맘 놓구 공격할수 이써! 라야는 징쨔 최고의 브릿지야! " 속사포로 읆고는 고갤 푹 숙였다. 된거지...? 더 할 거 없지??? 칭찬은 진짜 나한테 안 맞는다.
403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33
아직도 왕게임이란 오묘한 놀이의 여파가 머리를 어지럽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동급생과 눈을 마주한다. 파트너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른 한손을 서로 마주잡는다. 오른쪽으로 한번, 왼쪽으로 한번. 다시 오른쪽으로 한번 스텝. 부드럽게 선회하며 팔을 돌린다. "좋아." 박자는 흐름에 따라 저절로 맞추어진다. 갑작스레 끌려온것과는 다르게 성공적인 춤사위가 되었다. 클로드는 싱긋 미소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인다.
404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53
와인은 늘 옳아.하지만,칵테일도 꽤나 마실만한걸. 주량을 적당히 조절해가며,코스모폴리탄이 담긴 잔을 집었다. "당신도 즐겨보시겠어요?" 어깨에 앉혀둔 제 반려,레이에게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잔을 보았다.아무리 그래도 동물에게 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안타까운걸.만약 레이가 사람이었다면 함께 잔을 나눌텐데 말이야. 아무튼 자신은 이번에도 왕이나 벌칙자가 아니었으니 조금 더 여유를 즐길수 있었다.
405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2:07
캡틴도 한계인거 같고. 상황이.......응.. 혼돈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29
생각해보니 술가져다주는데 협력했는데 어째서 디트리히는 무죄인거지.
407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42
디트리히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5 앗 힘내요 파이팅!!재미있는 겐을 루이주가 응원하겠슴다 ^-^!!! >>398 루이도 마시고는 있지만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
408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53
>>368 오히려 의심은 0이되서 쓰기 편해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다음이 마지막인가요! 캡틴이 힘들어보이니 어쩔 수 없죠...!!
409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4:01
>>406 디트리히 참교육 각 아닙니까??
410
진 - 겐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4:01
>>382 “문제 없어. 아니 문제 없어요.” 이상하게 되는 느낌이다. 안쪽에서 많은것이 끌어져 나오는듯한. 그리고 제자라니. 그런거 아닌데 왜 자꾸 제자라 그럴까.
41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4:10
안 취한 멤버가 몇이죠...?
412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4:39
유현이가 있네. 정작 본인은 안마심.
413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4:44
리타 아직 안마셨어요 미자라서;;
41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4:49
그리고 다음이 마지막인가요? 캡틴의 수고가 그동안 보였으니......(캡틴 부둥)
415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5:09
아까도 말했지만 루이는 적당히 조절중이라 마시긴 했지만 안 취했답니다~
41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5:50
그럼 루이랑 유현이랑 셴이랑 디트리히랑 또...... 리타랑...
417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11
그리고 다음.. 마지막 왕은... 디트리히입니다! 1부터 14까지 있습니다! 나중에 비류주가 올리고 벌칙수행레스가 올라올 때까지 생각해 주세요!
418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15
디트리히는 본인 안위를 위하여 안마셨습니다! 헤헤!
419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36
리타: 걸리면 무조건 맞짱이다
420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40
이거근데 이사장님한테 들키면 유현이 모가지가 몸통이랑 안붙어있을거같은데 A...
421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57
어라?? 어라라????
422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트리히 참벌칙 기대합니다
423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7:58
목패를 집어드니 비류는 왕이라고 쓰여진 글자를 모호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왕. 왕인가. 단번에 위스키를 입안에 넣은 뒤 비류가 주변을 둘러봤다. 이미 상황이 난장판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짧은 걸 하는게 좋겠지. 여유로운 미소로 느긋하게 다리를 꼰 뒤에 목패를 가볍게 흔들어 자신이 왕이라는 것을 말한 뒤 팔짱을 꼈다. "3번 11번. 3번이 11번한테 그래, 나 친구들 많지. 걔네는 다 커플이니까. 우리 커플 하기로 했잖아 라고 말하면 11번이 3번에게 분명히 안 한다고 했어라고 말하는 것. 어때? 간단하지 않나." 비류는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를 고수하며 박수를 가볍게 쳤다.
424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8:16
마지막 왕이 디트리히가 되었네요~벌칙 기대하겠습니다!! >-<* >>405 인정합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28:29
그 순간. 디트리히는 능력으로 철을 휘어 강철의 왕좌를 만들었다. 왕좌에 늠름하게 앉은 뒤. 머리에 철의 왕관을 얹은 그는 오만방자한 자세로 손을 휘저었다. "지금 부터. 짐이 왕이다." "그럼 어디..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충성도를 한번 확인해볼까?" "방금 짐이 했던 개그... 그래. 기생충이 목이 마를 때 하는 말은?" "숙주나물 이였지? 자 웃어라. 얼마나 성심성의 껏 웃는지 보겠다." "그리고 그 웃음에 따라 벌칙의 강도를 정해주지. " 두둥-! 카메라는 이미 멈췄다!
426
절대로 하나도 안 취한 인디고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8:43
“팀이었구나, 저 두 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휴우 내쉬었다. 내 숨결에 술내가 섞인 것을 느끼자 소름이 끼쳤다. 럼주랑은 다르다. 하지만, 나… 한 잔은 버틸 수 있구나. 아직까지는. 팔에 힘이 빠지지만 그것 말고는 딱히 문제 없는 것 같다. 다행이야. 정말 다행…. 칵테일 손잡이가 길게 늘어진 모차렐라 치즈 줄기처럼 탁자 위에 축 늘어져 있었다. 화들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최대한 원래대로 만들어 굳혀 보았다. 조금 구불구불해졌지만, 괜찮을 것이다. 아마도. 파티도 슬슬 농익었고,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되어 가고 있었다. 천운이었다. 술에 취해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인간적으로도 사양이다. 혹시 모르니 곧장 기숙사로 가서 문을 걸어잠그고 자야겠다. 주사를 부리겠다 싶으면 룸메이트 보고 죽여 달라고 부탁해야지.
427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2:28:56
안취한거라면 에녹도 있습니다! 미자이기도 하고 지금 떨어서 못마신다고 보는게...
428
비류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9:03
>>423 "11번은 최대한 짜증난다는 표정을 짓도록." 을 붙힌다. 그리고 비류도 아직 안취했다.
429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29:10
파티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을즈음 이마에 흐르는 식은땀을 손수건으로 훔쳐내고 열기를 피해 잠시 무도회장 바깥으로 걸어나온다. 몸에 딱 맞게 만든 예복도 갑갑하기 그지 없다. 연회장에서 황홀하게 흐르는 알코올 기운에 술 한잔 입에 가져가지 않아도 이미 취기가 달아오른듯 하다. 분위기에 휩쓸려 혼자서 미친짓을 하지를 않나.. 비가 멎은 바깥에는 물에 젖은듯 시원한 바람이 흐르고 있었다. 잠시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할겸 벽에 등을 기댄채 안경을 벗는다. 하지만 아무리 빗어도 살짝 튀어나온 앞머리는 전혀 들어갈 생각이 없는것 같다. 잠시 쉬었다가 적당히 즐기고 먼저 들어가야겠다. 어울려보려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시끄러운 분위기는 영 맞질 않아서. 여기까지가 한계인것 같다. 하늘에 떠오른 둥근달을 향해 시선을 옮긴채 후끈후끈 달아오는 몸이 식을때까지 자리를 지킨다.
430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9:12
두ㅡ둥
43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0:19
다행이다! 안 취한 사람이 취한 사람보다는 많았군요!
432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0:29
디트리히 늠름함 모냐구요 완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01
어...이번 신입 시트 수치가 무시무시한데...?
434
절대로 하나도 안 취한 인디고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35
“풉… 크흐흐흐… 윽, 흐흐흐… 흐흐….” 숙주나물이라니…. 하나도 안 웃기지만 웃음이 나왔다. 테이블에 고개를 처박고 등을 들썩이며 웃었다. 술이… 웃음을 제어하는 회로를 녹여 버린 기분이었다. 귀에 바람만 닿아도 간지러워 마구 웃었다.
435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40
아 숙주나물 제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ㅁ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제 숙주나물 볼때마다 웃겨서 못먹을거같아요 어캄 ㅠ;;;
436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2:24
새 시트! 모네! 클로드! 그리고 모네! 어?
437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2:30
음음 3번과 11번은..
438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2:45
>>436 운명이시네요 두분 팀하셔야할듯 ㅇㅈ?
439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3:34
.....세상에....헤일리.....
440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4:16
르투아르: 살려주세여.... 3번은 심했어여.. 캡: 첫 벌칙을 그렇게 하여서 그런 것인가...
441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34:27
왕의 목패를 귀에 걸고 오만방자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이내 음료수 잔을 손에 들고 학생들의 모습을 구경하던 디트리히는 쓰게 웃으며 말했다. "해프군. 고작 이런 저어급 개그에 웃어버리다니." "흥 하지만 그런 자네들을 위해 짐이 어울리도록 하지." 그는 어느사이에 생긴 망토를 펄럭이며 왕좌에 일어났다. "지금부터 5번! 짐의 옆에 서서 부채질하며 짐의 칭찬을 3가지 이상 하여라! 다정하고 자상하게 해야한다!" "11번! 짐 앞에 예의를 갖추어라 그리고 아침 드라마 각본으로 짐 옆에 부채질하는 5번을 향해 방금 짜인 구멍 투성이의 설정을 읊으며 고백하라!" "2번! 뒤늦게 등장하여 고백하는 11번을 향해 배신 당했다는 표정으로 저주를 퍼부어라! 그리고 짐을 향해 경의를 표해라!" "가볍게.. 이정도면 되겠지?" 전혀 가볍지 않았다.
442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34:52
헤일리 또 걸렸네요 ㅠㅡㅠ..
443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06
디트리히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
은유현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11
"그럼 소녀가 강으로 여행가면 걸리버여행기랍니까? 레퍼토리를 늘리시길." 엣헴. 거리고 헛기침을 하고는 재미없는 개그에 재미없다고 표하는 반격을 가했다.
445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34
>>438 <팀 인상파>군요! 뭐... 완전 데스티니네요. 마지막 벌칙은 무사히 지나가려나.
446
진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36
유머? 저게 유머 인가? 기생생물이 목마르면... 숙주나물. “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 잔을 내려놓고 박수를 친다.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어떻게 저런 개그를 개그라고 하지? 그 아이러니함이 너무나 어울려!” “마치 철덩이가 새겨진 문양을 보고 웃으라고 하는 장면이 떠올라! 정말 뛰어납니다!” 정말 훌륭한 유머라고 생각한다. 억지로 웃기게 하는 노력... 그것은 무언가 웃음을 끌어 올리는거 같다.
447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43
>>444 아 웃었다
448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00
아니 제발요 숙주나물에 이어서 걸리버여행기 뭐냐구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오늘 왜이러죠 원래 이런거에 잘 안뿜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04
디트리히 미쳐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헤일리랑 르투아르 세번 걸린거 진짜 애도할게....
450
시엔 - 숙주나물의 숙주가 되었다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19
"......" 푸흐흐흐흐흐흐. 시엔주는 이미 웃고 있었다. 그러나 얘는 그런 거에 안 웃는다. 어떻게 묘사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이 술판에 낑겨있으면 분위기에 취해버릴 것 같다. 나는 여태까지 시엔의 이미지에 다정하고 상냥하고 진지함이 많은 조용한 아이라는 것을 주고 싶었다. 여기에서 웃게 만들면 안돼는데... 어...... 에라 모르겠다.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렌지?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아아아아악 시엔은 어쩐지 그런 괴전파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무시했다. 내 무의식인가보다. "......" 그리고 옆에는 인디가 있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술에 약간 취해서 웃는 모양이었다. ......나는 조용히 머리를 쓰다듬었다.
451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21
음음.. 하도록 할까요..?
452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47
"하. 하.. 하!" 숙주나물. 재미있군!
453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37:32
참 근데 아직 벌칙수행 안 하지 않았어요..?
454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8:20
헤일리주 레스가 올라오면 제가 바로 이을게요..
455
리타 - 디트리히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8:24
"야임뫄 이건 아무리 생각해바두 노잼이다야... " 숙주나물이 모냐 숙주나물이!!!! 허,,,,참,,~,~,~~~!!! 난 절대로 웃지 않았다! ..아무튼 안웃었어! 암튼!!!!
45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38:27
>>453 어 그렇네요...?!
457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8:47
아직 비류 벌칙 수행을 안했지...? 일단 헤일리주가 생존해있을까.......
458
에녹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2:40:14
왕위를 잡은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은 아무래도 전에 그 무서운 사람인 것 같았다. 그런것과는 다르게 취한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던건지 책에서 본 그 유머를 하고 있었다. 설마 그 책을 읽기라도 한걸까? 아무리 한 번 들은 거라고는 해도 재밌는 건 재밌는 거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건 역시 꺼려지지만 이런걸 들으면 어쩔 수 없다. "풉..." 고개를 돌리며 최대한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았지만 이내 다른 사람이 걸리버 여행기라고 말하는 것에 그만 터지고 말았다. "으흑... 흡... 하핫!" 최대한 숨기기는 했지만 역시 웃음이 나오는 걸 참을 수 없다. 뭐, 재미있는걸.
459
헤일리 - 벌칙이지만??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40:59
또 벌칙인가! 하지만 우리의 헤일리는 의기양양하게 걸어가서 르투아르의 앞에 딱 서더니, 흠흠 목을 가다듬고 정해진 대사를 읊었다. "그래, 나 친구들 많아. 근데 걔네들 다 커플이니까, 우리도 커플 하기로 했잖아." "나로는...안되는거야?" 의외의 애드립까지 넣으며 르투아르의 손을 살포시 잡는다. 아, 얼굴이 보였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46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1:45
혼돈과 카오스가 뒤섞였어ㅋㅋㅋㅋㅋ캡 헤일리주 없는 거 같으면 턴 넘겨서 디트리히걸로 해. 난 상관없으니.
461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42:13
했는걸요? (갸웃)
462
비류주
(833593E+6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03
...는 레스 쓰자마자 헤일리주 레스가...????
463
르투아르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21
"미안하지만 안 한다고 했어.." "너..로는..." 짜증난다는 표정을 짓지만 음울함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어라 그러면 음울한데다가 짜증난다는 표정까지 더해진 건가요? 애드립도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다음에도 자신이 걸리면 왕을 둔기를 소환해서 후드려팰 거라고 다짐합니다.
464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46
그리고 캡 막턴은 비류 빼고 해주길 바래!!!!!
465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55
나이스 타이밍~~!아니 르투아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아요 참아 ㄷㄷㄷㄷㄷㄷ
466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4:14
디트리히주가 벌칙 레스를 올렸나요?
467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44:53
>>441에 올리셨어요!
468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45:11
오늘 이렇게 망나니처럼 달리는 이유는... 내일 실습 때 진지하게 전투씬을 달리면 그 멋짐이 극대화될 것 같아서죠!
469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5:18
>>441 에 있어 캡.
470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6:09
얍얍, 5번과 11번은 벌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47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47:10
아, 2번도 벌칙이라네요. 그리고 2번은 셴이고요.
472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8:08
한번도 걸리는게 없네.
473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8:12
아 2번도군요. 어라 저주....(진짜로 리얼할지도)
474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48:34
마지막은 무난하게 넘어가나 했건만..ㅠㅠㅠㅠ
475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8:36
※미성년자 음주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로 비류쟝이 마신건 모조리 음료수※ 즐겁게 노는것은 좋지만 너무 난장판은 되지 말아주라. 주제넘지만 말해야할거같아서. 인원이 많아서 반응하기 바쁘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 너무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해봐. 뭐 여기까지. 막턴에 비류는 넘겨줘. 관전할게.
47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49:01
>>473 저도 그거 생각했었는데. 능력 확 써버릴까... 시트캐들은 민간인이 아니니 저주를 날린다고 해도 폭사하진 않죠?
477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9:39
혼란판 만든 장본인으로서 좀 과하게 혼잡해지길래 한번에서 끝내야했나 그런생각을 했다.
47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49:53
>>475 앗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제넘지 않아요, 괜찮아요. 저도 약간 이 난장판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기도 했고... 누가 제재를 해 주셨으면 하는 것도 있었고...
479
인디 ― 셴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0:49
아아, 불행은 끝에 찾아온다더니, 가련한 셴. 힘 내. 잘 하고 와. 그나저나 시엔이 저주를 퍼부으면 진짜 죽을 수도 있을 텐데…. 그러나 그런 말을 하기에는 힘이 없었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고개를 들지 못했다. 가까스로 탁자 위로 손을 철푸덕 올려 검지와 엄지손가락 끝을 붙였다. 원하는 것은 「파이팅」이었지만 남이 보기에는 명백한 「오케이」였다. 그러면 「파이팅」은 뭐였지? 검지랑 약지? 아니면 전부 말아쥐고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거였나? 머리가 아팠다. 너무 웃어 힘이 없어서 그냥 자기로 했다. 잠깐 자고 일어나면 되겠지. 그런데 잠도 오질 않는다.
480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02
아.. 시트캐들에게 저주를 쓰는 시늉만 내주세요. 진짜로 쓰는 건 조금 곤란합니ㅏㄷ...
481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36
맞아요! 청소년 음주는 나쁩니다. 으음. 죄송합니다.
482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42
주제넘지 않아요. 너무 혼파망을 제어해야 하는데.. 으윽.. 모두들 적당히 하도록 주의합시다.
483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49
>>480 앗 네네네 알겠습니다! 확실히 진짜는 영 곤란하죠...!
484
헤일리 미뉴엣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55
이제 이 게임도 슬슬 마무리인 것 같다. 마지막 벌칙엔 제가 안 걸렸으니,나가서 바람이나 쐬야지 라며 흔들거리는 몸을 일으킨다. "나도 춤...좋아하는데..." 짝을 지어 춤추는 학생들을 보고 아쉽게 중얼거린다. 하지만 파트너가 없으니 어쩔 수 있나. 왕게임을 하던 곳을 한번 흘끔 돌아보곤, 작은 한숨을 쉬며 파티장의 테라스로 걸음을 옮긴다. 찬 밤바람이 부는 그곳에 서서 잠시 술기운도 깰 겸 바람을 맞으며 있었다. 나른하고 시원해서, 좋은 기분이었다.
485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52:12
>>475 앗 괜찮아요!음 저도 순간 분위기를 타버렸던 터라 면목이 없네요 ㅠㅡㅠ 너무 혼란스러워진다면 중재가 필요하기도 하니 절대로 주제넘지 않았습니다..!
486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2:39
술판 자체가 목적은 아니잖아? 미니이벤트의 특성상 반응레스만 써도 충분히 즐거우니까.. 응 뭐 그렇다는 것.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다운시켜서 미안하고 캡한테도 미안하다. 내가 할말은 끝이야.
487
셴 - 인디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3:43
"......?" 오케이인가? 뭐지? ...아, 알았다. 푸흡, 하고 작게 웃고는 네 손을 잡아 파이팅, 을 의미하도록 손의 모양을 바꿔놓았다. "고마워, 인디." 그렇게 말하고, 나는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제가 연기해야 할 차례를 기다렸다.
488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4:13
아뇨 적당히 제어하는 것 자체는 필요했으니까요.. 확실히 미숙한 운영이긴 했어요.
489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4:25
>>475 음음 맞는 말이에요~ 이제부터는 조심할게요!
490
루이 - 뭐죠 이 술판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2:54:49
헐 그리고 쓰다 날렸네요 ㅠㅠ..금방 써올테니,조금만 기다려주세요!
491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2:56:44
으음... 확실히 너무 나갔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디트리히주에게 사과 하는게 좋겠다. 진이 뭔가 다른 부분으로 웃는 느낌으로 쓰고 싶었는데 약간 비꼬는 듯이 말하게 된거 같아. 미안. 술은 적당히...
492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9:25
아무튼 조금만 과도하지 않게 흘러가자구!!! 즐겁게! 하지만 적당히!! 캡틴도 너무 자책하지말고!!!!충분히 괜찮았는걸!! 분위기 다운시켜서 미안해!!! (도게자)
493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3:00:52
이번을 기회삼아 다음번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면 되는거죠! 물론 저도 자제하겠습니다!
49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01:17
네네, 저도 과도한 분위기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495
디트리히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02:52
어..라? 왜 진주가 사과하시는 건지.. 음 너무 막나간건 오히려 저 아닐까요.. 사과하지 말아주세요.
496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03:01
네. 이번을 기회삼아서 다음부터는 자제하면 될 것 같아요!
497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04:41
아아니... 아무것도 아닌 참치 의견인데....다들 너무 그러지말라고? 아무튼 비루하고 별거아닌 의견이였다...나도 자제하도록 할게.
498
루이 - 마지막은 결국 벌칙으로..ㅠ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09:18
이번 왕은 꽤나 오만방자한 느낌이었다.저런,만약 우리 형이 보았다면 왕게임이라는 건 둘째치고 꽤나 마음에 들지 않아했을것 같은걸. 하여튼 뽑힌 번호를 보았더니 5번.또 다시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처음에 걸린 벌칙에 비하면 그나마 무난했지만..자신이 누군가의 옆에서 아부를 하는 건 전혀 상상하지도 못하였기에 잠깐 머뭇였다. 그래도 해야할건 해야겠지.잠깐 자리좀 맡아주시지요.하며 레이를 제 자리에 가만히 앉혀두고서는,이내 왕이 된 사람에게 다가갔다. "신하인 루이 크로즈델,존경하는 황제폐하의 용안을 뵙겠습니다." 고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페도라를 벗고 제법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고서,부채를 집어들고 옆에 섰다. 칭찬..칭찬은 뭘 하는것이 좋으려나.잠깐 고민하나 싶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폐하,폐하께서는 어찌 그리 미모가 뛰어나신지요?아름다우시면서도 멋진 그 모습에,전 세계의 여인들이 순식간에 홀려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랍니다." "또한,명석한 두뇌 역시 갖추셨지요.제아무리 뛰어난 천재들이라고 한들 폐하의 앞에서는 이름도 못 내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성품 역시 뛰어나시니 세상 그 누구와도 견줄수 없을만큼 고귀하십니다,황제폐하." 다정하고도 자상하며,나긋하고도 부드럽게.눈꼬리를 예쁘게 휘어 미소지으며,전형적인 간신배의 느낌으로 칭찬을 이어 나갔다.마치 정말로 간신배가 된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499
캡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09:24
이 어장의 참치는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예요! 레스주라고요! 최대한으로 귀기울이는 건 당연한 거예요..
500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09:34
>>497 아니에요! 당연한 지적을 해주셨는걸요~ 아무것도 아니지 않아요 :)
50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0:32
자 이제 겐주의 차례인가! >>497 아뇨 정말 괜찮아요! 아무것도 아니라뇨! 어장에 시트를 내 주신 순간부터 참치에서 비류주라는 이름이 생긴거고 그만큼 중요한 존재가 된 거에요!
502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1:27
>>499-500 어어..캡틴과 헤일리주가 나를 부끄러움의 늪으로 사라지게 해버리는데...! (숨어
503
루이 - 마지막은 결국 벌칙으로..ㅠ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11:53
>>492 헉 아니 비류주께서 도게자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너무 과해지지 않게 브레이크를 걸어주셨으니 오히려 감사한걸요!(그랜절
504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2:12
>502 (잡아꺼냄) 요시요시~ (쓰담쓰담)
505
겐 - 루이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3:12:18
으아아, 고백이라니!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고백이라니! 게다가 동성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많은 친구들과 같이 지냈어. 생각도 많이 했어. 네가 있어야겠어. 네가 아니면 안돼. 네가 아니면 달라. 틀리다고." 하고싶지않다아아아 "두근거리지가 않아. 즐겁지가 않아. 너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라. 다른사람과 너는 대체할 수 없어."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아, 괜히봤다. 보지말걸. "너는 동전 무더기 속의 금화와도 같다고 생각해.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을거야. 각오해주었으면 좋겠어." 이 벌칙을 낸 사람이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랑 절교해줘. 그리고 사귀어줘." 끝났다! 끝났다아아! 내 인생도 끝났다! 우와! 끝났다!
506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2:21
>>501 센주까지 왜그러냐고ㅋㅋㅋㅋㅋㅋㅋ(쥐구멍
507
클로드주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3:56
다들 늦게까지 수고 많았어~
508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4:23
겐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루이 오오 역시 왕족... >>503 (퍼펙트 그랜절) 그러치 않아!!!!!! >>504 (쓰담됨) 어어어....
509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5:08
좋아 늦게까지 고생많았어! 캡틴 고생했어!!!!
510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5:56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재밌었어요 정말! 이렇게 벌칙 많이 걸릴 줄 몰랐고 ㅋㅋㅋㅋ 의외의 수확도 있었고(?)
511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6:16
수고했어요! 모두들!
512
인디고 키트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6:22
끝났다. 다리가 휘청거렸지만 다시 걸을 수 있다. 밖으로 뒤뚱뒤뚱 걸어 나가 더운 공기를 토해내고 차가운 밖 공기를 마셨다. 머리가 맑아졌다. “능력은?” 바닥에서 작은 죽순, 그러니까 흙 가시를 세웠다. 모양이 흐트러졌지만 제어할 수 있다. “살았다.” 어렸을 때는 뱃사람들이 주는 묽은 그로그나, 식수가 없을 때 포도주를 한 모금씩 마시기도 했지만, 독한 것은 역시 입에도 대지 않는 것이 상책이었다. 이른바 ‘진짜 술’ 말이다. 취기에서 멀어져 가는 기분은 막다른 골목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다. 붉은 연기가 자욱한 좁은 골목에서 빠져나온다. 아직 그곳에는 늑대들이 눈을 번뜩이며 남아 있다. 안절부절못하게 뒤를 돌아보며 나는 한길로 향한다. 골목에서 빠져나오고 나선 가로등만을 향해서 달리게 된다. 그 좁은 빛에 의지해서, 동이 트는 아침까지 울며불며 매달린다. “명백히 도망치는 감각이네, 이건 말이야…” 나는 읊조렸다. 그러고 보니 정말 가로등이 눈앞에 있었다. 파티장은 기숙사와 가까웠다. 시야의 오른쪽이 붉은 벽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바닥에 발꿈치를 붙이고 쪼그려 앉았다. 시선은 땅바닥, 보도를 이루고 있는 반석으로 향했다. 커다란 돌 하나를 통째로 녹여 소의 형상을 만들었다. 엉성했지만 여기저기를 녹이고 굳혀 정교하게 만들 수 있었다. 이제 술기운은 달아난 듯했다. ‘소’를 녹여 다시 빈 보도를 채워넣고 일어섰다. “그럼 내일은… 실습이구나.” 리본 넥타이를 풀었다. 이제는 들어가 잘 시간이었다.
513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3:16:36
다들 늦게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음음.루이는 역시 루이군요.
514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6:37
다들 수고했어!!!
515
인디고주
(897113E+56 )
Mask
2018-05-12 (파란날) 23:17:44
끄앙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내일 진지 200% 전투 연성을 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
516
이름 없음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7:58
다들 수고했어요.. 캡은 모바일로 다시 오겠습니다.. 어우어우.. 컴퓨터 울렁거리는 느낌..
517
리타 - 디트리히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8:03
댜들 늦게까지 수고많으셨어요!!
518
유현주
(616706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8:26
다들수고했어.
519
시엔 - 이런 벌칙은 무리......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20:08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표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허망한 표정으로, 그래. 감정을 제대로 잡고, 슬픈 기억을 떠올리자. 왼 눈에서 눈물이 주륵, 제멋대로 흐른다. "......! 당신, 그 동안 나에게 대했던 건 다 거짓이었던거에요?" 감정을 잡고, 다시 한번. 입을 연다. 바닥에 주저앉아, 겐을 보며. "...대답해. 대답하라고!" 그렇게 말하곤 이내 저주를 퍼붓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죽어버려. 아니 죽는 건 역시 너무 가벼워. 너는 끝까지 비참할거야, 너는 끝까지 그 망할 사랑을 이룰 수 없게 될 거라고! 죽어서도 이루지 못하는 사랑은 나도 마찬가지겠지, 그렇겠지! 그러니까 너도 똑같아야만 해. 이 나쁜 놈아! 끝까지 죽음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될 삶을 살게 해줄게. 넌 불운해질거고, 난 그걸 보고 웃을거야. 넌, 너는...... 그래, 결국 파멸하겠지!" 미친 사람처럼 그렇게 말하곤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하늘의 은총을 받으신 전하, 아름다우신 그대의 손으로 이 자를 파멸시켜주시옵소서!" 마지막까지 한번, 겐에 대한 저주와 디트리히를 향한 경의를 섞은듯한 말을 마치 진심인 마냥, 놀라운 연기력으로 내뱉곤 뒤를 돌아 모두에게 말한다. "......여태까지 연기였습니다. 하잘것 없는 연기였어요! 그리고 겐 씨는 죄송합니다! 진심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다들 죄송합니다! ...어, 뭐랄까. 그...... 여러모로 죄송해요...!" 으아, 숨고 싶어졌어. 나름대로 폭풍같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그녀였습니다만, 부끄러움은 감출 수 없는지 연기로 흘린 눈물을 닦고 가만히 구석으로 갑니다.
520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20:26
다들 수고하셨어요~이 와중에 겐 반응 넘 재미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8 ㅋㅋㅋㅋ 아무리 간사한 느낌으로 간다고 한들,혈통은 못 속이죠..! 안이 퍼펙트 그랜절이라니 그럼 전 그-레이트 그랜절을..!(?? >>510 헤일리 정말 의외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그렇습니다 후후..어쩌면 본성을 살짝 보였을지도 모르구요 +_+
521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20:51
다들 수고하셨어요!
522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21:22
인디고주 잘자요!존밤존꿈~
523
겐
(023044E+58 )
Mask
2018-05-12 (파란날) 23:21:34
고생하셨습니다!
524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21:43
인디고주 잘자요!
525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24:16
무르익은 분위기도 슬슬 가라앉고 깊은 밤이 되었다. 연회장의 활짝 열린 입구로부터 술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얼마나 마신걸까. 알코올 향이 코를 찔러온다. 졸지에 이상한 춤사위까지 추었지만 아마 다시는 추는 일 없을거다. 지금 생각해도 아까 왜 그랬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분위기에 취하면 사람이 이렇게 대담해지는걸까. 타이트한 예복 상의의 단추를 풀며 기댄 등을 뗀다. 이제 파티는 끝났고 내일 아바돈과의 접촉만이 남았다.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면 조금 껄끄러운 기분이 든다.
526
모바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24:21
잘자요 인디고주! 으으.. 아무 생각도 안난다아..(멍댕) .....왕게임이 이런데 실습은 어떻게 하지..(흐릿)(완전 단문으로 가야 하나..
527
에녹주
(726485E+60 )
Mask
2018-05-12 (파란날) 23:26:28
인디고주 잘자요!! >>520 루이의 본성은 대체... >>526 고전적이자 정석적인 방법으로 작성에 시간제한을 두는 것이 있지요.
528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27:49
맞아 제한시간은 칼같이 둬야해 아니면 하루안에 못끝낼수도 (っ˘̩╭╮˘̩)っ
529
비류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28:20
끝났군. 비류는 미련없이 연화장을 빠져나와 기숙사로 향하는 복도를 걸었다. 여전히 소리없고 조용하며 여유가 넘치는 느긋한 걸음이였다. 걸음을 내딛으면서 비류는 제 제복의 겉옷의 버튼을 풀어서 벗은 뒤에 적당히 팔에 걸쳤다. 차가운 공기가 폐 깊숙히 들이차는 느낌에 비스듬히 비류의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졌다. 즐거웠나. 상냥한 느낌을 주던 얼굴에서 상냥함이 떨어지고 나타난건 무던하고 담백한 표정. 그녀는 얼굴을 한번 문지른 뒤에 귀걸이를 가만히 매만졌다.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을 흔들어서 연회장에서의 느낀 열기를 달아나게 했다. 아무도 없는 복도를 돌고 나서야 잠시 비류는 한쪽 소매 단추를 풀어서 걷어올릴 수 있었다. 손목에 있는 흉한 흉터를 바라보던 맹수와 같은 노을빛 눈동자가 가늘어지며 그것에 입술을가져다댔다. "언니.폐하 " 실습이 코앞이다. 천천히 눈을 깜빡여서 차가운 바람이 스며들수 있도록 셔츠의 목근처 옷깃을 당겨 펄럭이면서 비류는 느긋하게 걸음을 옮겼다. 가면을 꺼내야하나. 심심한 고민은 덤이였다.
530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28:27
>>527 그것에 대해선 조금조금씩 풀어 나가야겠지요..!일단 확실한건,지금 이 성격은 그저 영업용 비슷한 느낌일 뿐이라는 것이랍니다 후후..
531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29:59
시간제한이지. 효과는 굉장해!!! 인디고주 잘자구 루이주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의외의 모습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어.
532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31:38
앗 그리고 시간제한 찬성입니다..!만약 시간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루이주는 쓰는데 하루종일 걸릴것같아요 ㅠㅠ
533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32:03
맞아요 ㅛㅣ간제한 없으면 이벤 진행하는 입장에서도 넘 힘들구...
534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4:33
비류의 비설....은 예언인가... 음..? 그외에도 있나? 굵직한 한가닥이라서. 풀어나갈건 비류가 언니에게 얼마나 맹목적인지!!!일뿐.
535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37:47
비류의 비설은 그런 느낌인가요 ''* 앞으로 풀릴 비설 기대하겠습니다 ^-^!!
536
모바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8:10
시간제한.. 음음.. 시간제한을 두는 게 좋기는 할 것 같네요. -분까지 레스를 받는다라고 해두면 되려나요? 음.. 간격은 약 20분 정도면 될까요?
537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39:43
넵!진행레스 적어두고 나서 몇분까지 레스 받는다고 해두면 될거예요! 제 경험상 20분~25분정도의 간격이 적당했었습니다!뭄제 앖을거 같아요 ''*
538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40:25
다들 고생하셨어요! 캡 재밌었어요!
539
비류주
(8420797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2:30
약 20분..... 나는 괜찮다고 봐! >>535 어...그치만 이 비설 안풀리고 엔딩까지 갈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가능성이 농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연&비류 자매는 예언이 중심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테오도르주
(8932458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44:49
테오도르주의 리턴! 아아...아이템 준다고 해서 갔는데 매칭이 안되서 못받고 있어. ㅠㅠ 비설이라,테오도르한테 있는 비설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졸업하고 뭐할지 진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긴 하다 그정도?
54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6:24
테오도르주 어서와. 아니 그거 슬프잖아...? 진로를 심각하게 고민하구 있구만!!!! 졸업하면 그림자&로머로 활동해야하는 비류는...(짜식)
542
모바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9:28
아아... 나중에 앙투안주가 오신다면.. 물어봐야겠네요. 환상이나 신기루를 만들고 싶다는 캐릭터분이 오셨는데.. 괜찮을지에 대해서요..
543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9:29
정주행 끝. 여러의미로 카오스한 파티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544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49:55
테오도르주 어서오셔요~아니 매칭 왜째서..ㅠ 진로를 고민중이라니 바람직하네요..!루이는 졸업하게 된다면..ㅎ >>539 엗 그런가요..!그래도 예언도 꽤나 매력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예언 내용이 무엇인지 위키에는 없던데,궁금하군요 +_+
545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0:32
이벤트를 너무 불태웠나봐요~ 다들 지쳤나봐 ㅎㅎㅎ
546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0:39
>>542 이런... 캡이 고생이 많아..(토닥 옹옹 프란츠주 어서오라구.
547
리타 - 디트리히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0:52
다들 비설 얘기중이셨구나....! 리타는....소소한 얘기지만 거의 순탄하게 보낸 편이라 비설 완전 소소하게 써서 보낼거같아요 ㅠ 얘 의외로 야망 없어....
548
리타 - 디트리히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1:29
>>543 프란츠주 어서오세요~!~!~!!
549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2:13
헤일리는 비설이 없지요~ 음...아직은 없는 걸지도오?
550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2:20
오오 비설.. 음 프란츠의 비설은 별거 없습니다. 밝은 사람이에요(의미심장)
551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2:26
>>544 그 내용 자체가 참... 비류가 본국에서 왕족으로 취급이 안되는 이유랑 언니를 숭배하다시피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는것에 직결이라서! 홍홍 >>545 그러게 다들 지쳐버렸나봐!
552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2:55
혹시 지금 일상을 돌릴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
553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52:57
차르륵 - 하고 가볍게 테잎이 감기는 소리. 몇번이고 몇번이고 영상을 확인한다. 방으로 돌아와 불이 꺼진 방에서 혼자 침대에 앉아 영상을 살피는 모습이 퍽이나 을씨년 스럽지만 디트리히는 신경쓰지 않는다. 디트리히의 눈동자는 멍하니 영상을 응시했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다. [ - - - - ] "네. 네 알겠습니다." [- - - - -] " .... ... 그럼 바로 보내겠습니다. 네, ..네" 일그러지는 말과 생각. 정신 없이 흩어지는 이상. 디트리히는 영상을 종료하고 어둠속에서 묵묵히 방패를 다듬었다. 어떤 느낌도 들지 않았다.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디트리히는 무언가 문뜩 생각난건지 저번에 사둔 소금통을 꺼냈다. "...." 새끼 손가락으로 가볍게 찍어 혀에 가져다 대었다. .. .. .. 그는 우울해졌다. 내일은 기다리던 실습의 날이였다.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디트리히는 실습을 기점으로 전부 달라질거라고 짐작했다.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아카데미의 모든 것이 바뀔 것 이고. 그 역시 바뀔 것 이다. 쓰고있던 안경을 벗어 테이블에 내려놨다. 가볍게 세수를 했다. 이 모든 것이 생활 패턴의 일부이고 평범한 행동이지만. 더이상 그렇지 않다. "모두...친구야.." 흐려진 그의 눈동자는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554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3:30
>>547 소소한게 좋아! >>550 거짓말!!!
555
리타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3:47
엥 디트리히 모에요 왜 눈 죽어있어ㅠㅠㅠㅠㅠㅠ?????
556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3:50
다녀왔슴다~ 시엔은... 비설 이미 다 털었지만 더 말하자면 시엘은 시엔이 자신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줄도 몰랐습니다. 부모님의 무심함과 스스로가 사랑을 해 주고 있다고 믿었던 거짓 탓에 부모님도 시엘도 시엔도 전부 피해를 본, 악인은 없지만 피의자는 있으며 피해자는 수두룩한 일인거죠.
557
유우주
(604538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3:52
흠흠... 통과된 게 맞나? 아무튼 얼빠진 지킬 앤 하이드인 유우주가 인사 올립니다! 잘 부탁해~
558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4:10
유우주 어서와요!
559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4:48
아, 진주. 저도 지금은 무리임당......
560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5:03
디트리히....? 아니.......?????????? 이거이거 디트리히랑 비류랑 갈라설게 눈에 보이는게... 아 캡 바쁘지 않다면 임시어장 확인 부탁해! 대답은 여기서 해주면 땡큐.
561
헤일리주
(935823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5:08
>>552 짧게 괜찮다면 돌릴 수 있어요~ 다들 어서오시구 신입 유우주 환영해요!
562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55:21
어서와요 유우주!! 반갑습니다! 환영해요! >>555 피곤해서요?
563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5:23
오오 유우주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553 헐.. 디트리히.. >>554 후후후 후후후 그렇습니다.
564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5:43
유우주 어서오세요٩( ᐛ )و~~~~~~~~ 4학년의 양갈래를 맡고있는 리타주에요 반가워요!!!!
565
비류주
(429506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6:17
옹옹 유우주 어서와! 반갑다구!!! 지킬앤하이드. 멋진걸! 시엔이 비설은 그런거로구만~_~
566
라야
(352570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6:29
치킨 뜯고 왔다!!! 프란츠주랑 리타주 계신가!
567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6:33
앗 맞다 자기소개! 2학년의 저주마스터 시엔입니다! 저주인형으로밖에 쓰이지 않습니다만 나름 인형사입니다!
568
프란츠주
(422933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7:19
>>566 ?! 무슨 일이신가요!
569
리타주
(3146654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7:20
>>566 있습니다(*゚▽゚)ノ!!!!!!!!
570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57:51
>>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037203/861/ 참고. 포지션 기록 이름 - 1지망 / 2지망 비류(고백을 잘 함) - 윙 / 리어 프란츠(케장콘을 마니아는 프렌즈) - 윙 / 프론트 이아나(노래를 잘 부름) - 컨트롤러 / x 루이(잘생쁜) - 리어 /윙 헤일리(입이 험하다) - 윙/ 리어 유현(폭군황녀님 Feat.댕댕이) - 리어/윙/브릿지 진(갱장히 강하다! -디트리히) - 윙/프론트 릿타(엉니 화낼꺼야아!) - 프론트(윙)/리어(리스토어) 프론트(1) 윙(4) 리어(2) 컨트롤러(1)
571
모바캡 ◆SFYOFnBq1A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7:55
음음... 가능은 하지만 우연일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라는 것만 지켜주시면 가능합니다! 이것도 하이드처리할까요?
572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58:25
>>560 디트리히는 착해요! 유일한 장점이져! 갈라 설 이유가 없지! 후후
573
진주
(7054632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8:42
좋아 헤일리주 돌리자! 혹시 원하는 선관이 있으면 오늘은 선관을 정하고!
574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8:55
푸른섬의 기사들은 저돌적이지만 용맹하다. 수백년이 넘는 기간동안 고립된 섬에서 외로운 전투를 계속 이어나가야 했으니까. 플루비아의 사내들은 국가를 수호하는 방패가 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 강한 정신과 강한 체력. 그리고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 적은 수의 인간이 끊임없는 아바돈의 침공에서 살아남을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그런 정신에서 비롯되었다. 헌데, 그는 달랐다. 명예와도 같은 검을 거부하고 세상을 향해 호기심 가득한 시선을 두었다. 바다 건너 커다란 대륙을 향해 귀를 기울였다. 좁은 섬 안에서는 접할수 없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러나 이런 지독한 책벌레는 기사로써의 명예를 중요시하는 그의 가문에선 골칫덩이이자 애물단지밖에 되지 않았다. 바다 한가운데 동떨어진 소국에게 지식이란 사치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는 아버지와 형제들과 같은 삶을 원하지 않았다. 털복숭이 야만인이 아닌 세계를 향한 넓은 시야를 가진 학자의 길을 걷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꿈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참히 깨져버리고만다. 어쩌면 기사로써의 운명은 그 홀로 거스르기엔 너무나도 벅찬것이었을까.
575
디트리히주
(97976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04
자자 여러분 어서어서 포지션을 알려주세요. 그래야 내일 실습에 안엉킵니다! 엣햄엣햄!
576
비류주
(7004335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28
인사... 인사라 딱히 소개문구가 없으니 짧게 비류를 굴리는 빙결능력자 비류주야 반갑다구 유우주! 라야주 맛치했어? 어서오라구.
577
루이주
(362628E+57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29
프란츠주랑 유우주 어서오셔요~~앗 유우주는 신입분이시구나..!비밀스러운 왕족 루이의 오너 루이주예요!잘 부탁드려요~ 앗 그리고 다들 크고작은 비설 하나쯤은 있군요..! >>551 ..떡밥 가득 스포 가득한 예언이 되려나요! :0
578
유우주
(604538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33
이런 열화와 같은 환영! 가슴이 뜨거워진다! >>566 치킨, 부럽다~ 어째 출출한데 먹을게 있던가...?
579
시엔주
(9553584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41
시엔은 컨트롤러입니다! 오로지 컨트롤러!
580
클로드 롤슈포르
(61219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48
나, 나도 일상..! 일상 돌릴 사람 구해볼까!! ٩(๑❛ワ❛๑)و
581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0:23
>>570 질문 있습니다! 왜 저 포지션엔 디트리히가 없죠ㅇ_ㅇ???????
58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0:32
그리고 루이주의 마음 잘 알았습니다. 디트리히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렇지! 디트리히가 잘생기고 똑똑하고 고귀하지 엣햄! (도취)
58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1:08
>>581 아 그거요? 전 저 포지션에 낄 수 없져. 제가 실습 최종보스인데. 농담입니다 하하!
584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1:38
>>573 선관 없이 가죠~ 파티 이후 시점으로 돌리면 될 거 같은데. 선레 써올까요?
585
진주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1:42
오 누가 새로 왔군! 어서오시게! 이 스레의 크레토스+둠가이+블러드본 사냥꾼+착함 의 결과인 진을 굴리는 진주다! 잘 부탁해!
586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1:43
>>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037203/861/ 참고. 포지션 기록 이름 - 1지망 / 2지망 비류(고백을 잘 함) - 윙 / 리어 프란츠(케장콘을 마니아는 프렌즈) - 윙 / 프론트 이아나(노래를 잘 부름) - 컨트롤러 / x 루이(잘생쁜) - 리어 /윙 헤일리(입이 험하다) - 윙/ 리어 유현(폭군황녀님 Feat.댕댕이) - 리어/윙/브릿지 진(갱장히 강하다! -디트리히) - 윙/프론트 릿타(엉니 화낼꺼야아!) - 프론트(윙)/리어(리스토어) 셴(별이) - 컨트롤러/x 프론트(1) 윙(4) 리어(2) 컨트롤러(2)
587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1:54
>>571 그렇지 우연이지만 ~_~ 아니 하이드처리는 안해도 다이죱! 확인 고마워. >>577 떡밥가득....? 음..글쎄? 일상 구하는사람들은 미안 쬐까 피곤해서...
588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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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01:55
>>583 리타: 너어 징쨔 나쁜애다ㅡ0ㅡ!!!!
589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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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02:21
아. 라연은 폭딜러라서.. 리어와 윙.. 정도고.. 르투아르는 한손엔 창, 한 손엔 검이니.. 윙과 리어의 어디쯤..이려나요? 아. 아라는 그런 포지션 구분이 의미없습니다. 그냥 싹 쓸어버리면 되거든요.
590
진주
(9654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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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02:26
>>584 오 선레 써주시나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591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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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02:44
>>588 디트리히 : (흉내)너어 즈잉쨔 나쁜애드아~
592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2:46
>>580 일상이라면 루이주가 손 들어볼게요~ :D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너무 맞는 말이라서 뭐라 반박을 못하겠어요..!ㄷㄷ
593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2:51
>>583 비류: 널 몇번 때리면 쓰러지나?
594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3:02
>>575 포오지션- 아까 살펴보면서 생각은 해봤는데, 이 포지션대로 실습에 모든 캐릭터 전부 참여하는거야?
595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3:05
>>592 뭐죠! 왜 웃는거죠!
596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3:40
>>591 리타: 하 징쨔ㅡ3ㅠ...(발암)
597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3:50
어장의 템포가.. 빨라요.. 따라갈수가 없어요.. 윾
598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3:55
>>593 디트리히 : 하루종일이라도 할 수 있어. ... 그보다 나 적이 아니니까.. 아바돈이 아니야 나는! >>594 여기서 소소하게 변경될 수도 있어요. 실습전에 미리 어느 포지션 지망인지 확인하는 거니까요.
599
클로드 롤슈포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4:04
>>592 아 쪼아쪼아 •́⌄•́๑!!
600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4:08
>>590 넹 그럼 써올게요~
601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4:22
>>586 아니 비류 뭔가가 바뀌었다? 고백???? 내가 무슨 고백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602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5:05
>>597
603
클로드 롤슈포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5:51
나도 아마 내일도 이 템포면 관전만 하게 될거같아- ᐛ 따라가기 벅차 흑흑..
604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5:52
>>602 어장이 불타고있다ㅏㅏ 흥한다!!!
605
진주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5:55
>>597 저도 뭔가 인원이 너무 많아... 따라갈수가 없어요 으아아아
606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6:21
이--- 분들 자기소개가 범상치들 않어... 그러니 다시 소개하건대 여우 모양 폭죽으로 불꽃놀이 1등은 따놓은 당상인 유우주야! 잘 부탁하고! 그리구 선관이라던가 선관이라던가 얼마든지 환영하니까 주저 없이 찔러주셔! 아직 내가 캐릭터들 공부가 덜 되서 먼저 찌르기는 섣불러서!
607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6:32
>>595 웃음에는 이유가 없습니다~!웃으면 복이와요 헤헷 >< >>599 넵,좋아요!상황은 왕게임 이후라고 하는게 나으려나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608
라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6:52
로렌스 프란츠 리타 라야의 4인 팀 어떠신가!
609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01
>>603 후우 레스 올라오는 텀을 보니.. 저도 힘들것 같습니다. >>605 20명이 넘는 인파의 쓰나미를 맛보아라! 같은 기분이네요흑흑
610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02
>>598 비류: 걱정마. 내 적은 원래 아바돈이 아니였다. 화력 따라가기 힘들지-_~
611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02
(선관 아직 받는데 찌르기엔 소심한 자)
612
클로드 롤슈포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20
>>607.dice 1 2. = 1 1. 루이 2. 클로드 이럴땐 다이스를 ^v^
613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35
아... 혐관짜고싶다......
614
라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39
라야는 프론트 / 리스토러 / 윙 세가지가 가능한 컨트롤러야!
615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40
리타도 선관 편히 받고있으니 편하게 찔러주세용━٩(*´꒳`*)۶━왕겜 이전 가능해요!!!
61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8:12
>>608 고거슨 언제든 환영입니다!! >>610 레스 하나를 올리면 10개가 밀려나가 있네요.. 이 무슨;-;
617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8:21
>>598 그렇다면 1 프론트 2 리어가 될 듯 싶은데. >>603 어어... 아까 일상 구하는 것 같던데 혹시 아직 사람 못 찾았다면 나랑 돌릴래?
618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8:33
(비설상 뭔가 아는사람이 많아지면 곤란해짐)
619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8:42
(20명이 넘어서 매우 동공지진하고 있다)(쓰나미에 휩쓸려 캡은 먼지가 되었다) ....하하..(울먹)(계산기를 열나게 두드려야 할 것 같다)(아니면 적당히 버림을 하던가)
620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8:46
핫하네요 핫해! >-<* >>606 선관이라..!(호기심(콕
621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8:55
앗 선관은 저도 받고 있답니다! 친구 관계도 좋고 혐관도 언젠가는 짜보고 싶네요..++
622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9:23
으아 역시 소심함같은거 떨쳐버리고 찔러보아야겠숴요... >>606 (삼지창을 들고온다)(찌른다)
623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9:42
>>608 전 당근 환영합니다!!! 로렌스는 시트캐인가요??
624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9:49
>>607 캐릭터가 예쁘니 용서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안구사가 더 예쁩니다 (서걱!) >>610 ! .. 비설..별거 아닌데.. 살려주시면...
625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9:58
앗 아아... (코쓱 >>610 가뜩이나 모바일이라 느린데 잡담 하나 올리고 나면 대여섯개가 와르르!
626
클로드 롤슈포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0:13
>>617 아 이미 루이주랑 돌리기로 해서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돌리자 `・୰・´
627
진주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0:13
>>615 원래 하려 했던 선관을 짤까요! 그런데 어떤 선관 원하나오?
628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0:20
>>619 캡... 팀을 나눠...(소근
629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0:32
>>623 어음.. 프란츠의 세트(??) 같은 NPC입니다! 사실상 설정용..?
630
라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0:56
아 보호막은 추가체력 느낌의 버프니까 리스토러가 아니라 컨트롤러나 힐이겠네!
631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0:59
>>612 헉 저의 선레라니..!빠르게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615 >>621 선관 다 찔러볼게요! ''*
63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1:07
>>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037203/861/ 참고. 포지션 기록 이름 - 1지망 / 2지망 비류(고백을 잘 함) - 윙 / 리어 프란츠(케장콘을 마니아는 프렌즈) - 윙 / 프론트 이아나(노래를 잘 부름) - 컨트롤러 / x 루이(잘생쁜) - 리어 /윙 헤일리(입이 험하다) - 윙/ 리어 유현(폭군황녀님 Feat.댕댕이) - 리어/윙/브릿지 진(갱장히 강하다! -디트리히) - 윙/프론트 릿타(엉니 화낼꺼야아!) - 프론트(윙)/리어(리스토어) 셴(별이) - 컨트롤러/x 라야(어..음..어..) - 프론트/리스토어 유우(불여우) - 프론트/리어 프론트(3) 윙(4) 리어(2) 컨트롤러(2)
633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1:39
아 아니네 프란츠 시트에 적힌 캐군요 ㅠ 반성합니다... >>627 안그래도 진이랑 접점 어케할까 고민이었어요ㅠ 경합같은거로 가야하나???
634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1:49
>>615 (콕콕...)
635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2:33
>>624 일단ㅋㅋㅋㅋㅋㅋ디트리히 잘못하면 비류랑 척질수도 ~.~ 보고성 짙은 독백이라니~
636
헤일리 - 진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2:41
혼돈의 왕게임이 끝나고, 파티도 끝났다. 전교생이 모여 북적이던 파티장은 한순간에 인파가 빠져 조용해졌고 조금 지나자 기숙사로 가는 길에도 사람이 드물게 되었다. "아~ 간만에 재밌었네." 인적이 드문 길을 걸어가며 중얼거렸다. 비록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나름 즐기다가 끝났으니 만족스럽달까. 그렇다고 자진해서 이런 놀이에 끼고 싶진 않지만. 두번은 싫으네. 이번처럼 뜻밖의 수확이라도 생기지 않는다면, 으응, 싫다. 나아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주변을 둘러본다. 보는 사람도 없고 그런데 좀 편하게 가볼까. "흠,흠,흠,흠~" 가볍게 뒷짐을 지고 작게 허밍을 흘리며, 가로등이 드문드문 켜진 길을 천천히 천천히 걸어 기숙사로 돌아가고 있었다.
637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2:43
>>631 오오 선관인가요..! 지금 가능하신가요?
638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2:52
>>629 역시 반성합니다ㅠ그보다 프레데릭 귀여웡..
639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2:55
>>622 (찔림) 인형사 시엔 양이네! 같은 2학년에... 우선 선관 어장으로 갈까?
640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3:02
>>635 그냥 친구니까...아.. (시선회피)
641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3:32
우선 다들 선관어장으로 갑시다아!
642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3:54
>>631 갸아악(4망) 선관스레에서 뵙겠습니다!!! >>634 (* °Д° *)!!!!
643
진주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4:15
>>633 경합이란..? 뭐죠? 일단 그다지 생각 안 난다면 굳이 짜지 않아도 된다고는 생각해요!
644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4:33
>>638 ?! 로렌스가.. 귀여운 캐였던가..(시트 보는중) 앗 귀여운게 맞군요!(로렌스 : 야;;)
645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5:09
>>643 둘이 언제 한번 대련해본적 있었다던가?? 하고 생각해봤어요 확실히 어렵네요 ㅠ
646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6:18
>>637 그럼요!일상 돌리며 하느라 텀은 좀 길지 모르겠지만,가능하답니다! 네네 그럼 다들 선관어장에서 뵈어요..!
647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6:32
헤일리의 수확은.... 그런가아. >>640 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유현이 다음으로 비류 본성을 알게될지도?
648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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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17:05
>>646 넵 알겠습니다! 그럼 본 어장에서는 잠시 후퇴를..
649
이름 없음◆VKFGIEYwwM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7:22
모네주 갱신해여 ㅎ 잘부탁드려여
650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7:50
다들 선관짜러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신기
651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02
라야주 팀 관련해서 좀 더 짤 선관 있을까요??
65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04
어서오세요 모네주. 착륙을 환영합니다.
653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17
모네주 어서오세요!!!!!!!!
654
클로드 롤슈포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22
모네주 어서와~! 환영환영! ٩(ˊ•͈ ꇴ •͈ˋ)و
655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41
>>647 그건 흥미롭네요! 꼭 알수있기를..
65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46
아아앗 모네주도 어서오세요! 환영해요•▽•
657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8:57
모네주 헬로헬로! 신입 동지가 생겼다!
658
진 - 헤일리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9:38
뭔가 몸 안쪽으로 더워서. 그리고 이제 어두워 져서 밖으로 나갔다. 아까 마신것이... 술이구나. 이제 깨달았다. 술이라니. 책에서는 많이 봤는데 그게 술이구나. 찬바람이 추운데 동시에 몸 안 쪽은 덥다. 묘하다. 여기 이상하게 배치되어 있는 벤치가 있다. 이 주변 벤치중 가장 가로등과 떨어져 있다. 그래서 제일 어둡다. 대신 제일 별이 잘 보인다. 벤치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 별... 내 별과. 고향의 방향을 가르키는 별...을 찾는다. 손가락으로 가르켜 보면서 하나하나.
659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0:15
모네주 어서와! 반갑다구! 호르몬 능력이라.... 신기하네! 빙결능력을 쓰는 비류를 굴리는 비류주야. >>655 응???????? 아니 이건 무슨 소리야...
660
진주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0:56
>>645 흠... 굳이 생각 안 난다면 억지로 하는것이 이상하게 될수도 있으니 만약 생각나면 선관 제안을 하자고요!
661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0:57
모네주 어서와요!
662
이름 없음◆VKFGIEYwwM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2:19
다들 감사해여 ㅎㅎ
66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2:25
호르몬 촉진 능력이라면 버프계인 모양이네요! 흥미로워라!!
664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2:44
심심하니까 질문해도 되요? 그러니까..음 .... 질문..받을사람? (어라?)
665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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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23:51
>>664 질문을.. 주십시오..
666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4:05
디트리히주 비류한테 할 질문이 더 있어??? 신입분에게 질문을.....(아냐
667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4:41
>>664 질문....! 질문을 주세요!!
668
루이 - 파티가 끝난 뒤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5:10
자신에게 크나큰 흑역사를 안겨 주었던 왕게임도,학생 신분이지만 한번쯤 도전해볼만했던 파티의 술자리도 전부 끝이 났다.모두가 각각 제 갈길을 갔다. 루이 역시도 파티장을 벗어난지 오래였다.마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 들어가 싹 씻고 자고 싶기는 하였지만,일단 머리를 식히는 것이 우선이었다. "..정말이지,첫번째 벌칙은 레이 당신이 직접 보시지 않아 다행이었다니까요.정말 어마어마한 벌칙이었습니다.." 왜냐면,아까 첫번째 벌칙의 휴유증이 쉬이 가시질 않았으니까.자신같이 왕족으로써의 고귀한 이미지를 쭉 유지해왔던 사람에게는 굉장히 힘들고도 가혹한 시간이었다. 이럴때면 가끔 제 성격에 후회심이 들기는 하더란다.차별 없이 지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만큼,그냥 다 내려놓고 즐겨도 좋을것을.뭐,그래도 이미지를 유지하는것도 좋았으니까. 아무튼,비가 막 그쳐서인지 바깥은 꽤나 쌀쌀했다.이런 날씨 나쁘지는 않지만,너무 오래 있는다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겠는걸. 머무르기 적당한 자리를 찾아 걸었다.나올때까지 걸어 보았다.그러면서 머리도 조금 식히고. "여전히 달은 밝네요." 어느정도 걷던 루이는,문득 하늘을 올려다보았다.달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밝게 빛나고 있었다.모든게 뒤바뀌었던 그때와 변함 없이. 달을 본다면,아직도 가끔 그때의 일이 떠오르고는 한다.애써 잊으려 할 필요 없었다.자신은 그저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모든게 내 손으로 직접 이루어진 일이니.
669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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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25:17
>>664 저요!!!
670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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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26:46
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진주
(9654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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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27:12
>>664 뭔가 반대 같은데..? 혹시 진주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가 진이에 대해 많이많이 밝히고 싶다!
672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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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28:12
>>665 [프란츠 발터/ 22세 /남] 능력은 염력계로군. 이 능력도 능력이지만 사람을 꼬시는 능력이 아주아주 이능력 수준인데 프란츠의 가정교육은 어땠죠? 도련님과 아가씨라니.. 좋아하는 음식 있나요? 만약 아카데미에 동아리를 들어갔다면 어떤 부??? 제국 출신인데 황가에 대한 충성심이 있나요? IF - 프란츠가 현실에 있었다면 이런 직업을 가졌을 것 이다. 프란츠와 어울리는 나라를 표현하자면?? >>666 악마의 숫자네요. 비류의 능력은 어디까지 응용가능하나요? 디트리히와 비류의 능력 (자성과 동결)으로 아바돈의 이동을 봉인하는 협동 플레이를 생각했는데 비류가 승락해줄까요?
673
루이 - 파티가 끝난 뒤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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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29:46
모네주 어서오셔요~반갑습니다!비밀 많은 왕족 루이의 오너 루이주에요!잘 부탁드립니다 ^-^* >>624 >>664 으윽 ㅠ 범인은 디트리히...(다잉메시지 쓰다 죽는다(? 헉 저 루이에 대한 질문 받아볼래요 ^-^♡
674
클로드 - 루이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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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0:50
술에 잔뜩 취해 길을 헤매고 있는 아이들을 바래다주느라 진땀을 뺐다. 즐기려고 찾아온 파티였지만 어째서인지 뒷수습만 잔뜩 하고 간다는 느낌이다. 기숙사와 연회장 사이를 몇번이나 왔다갔다했는지 모르겠다. 다음 파티는 그냥 도서관에서 즐기는걸로 하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었다. 낄 자리가 없다는 느낌이었으니까. 눈치채지못한 사이에 어느덧 와이셔츠는 땀범벅이 되어있었다. 부드러운 재질이 몸에 찰싹 달라붙어 끈적인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이라면 물기를 머금은 시원한 바람뿐이었다. 예복 상의는 부축하던 동급생의 오바이트에 모두 버렸기에 남은것은 와이셔츠 한장뿐. 바람이 얇은 옷감 아래로 부드럽게 살갗을 스쳐간다. "아아. 혼자였나." 기숙사로 향하는 길, 그 중간에 하늘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는 루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리기에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나 싶었건만 혼잣말을 하고 있었던걸까. "바람이라도 쐬는거야?" 지칠대로 지친 몸. 파티를 즐기는건 고사하고 뒷처리에만 연신 힘을 쏟아부어 기운이 다한건지 루이를 따라 우두커니 하늘을 향해 시선을 옮긴다. 비가 그치고 개인 하늘이어서인지 달이 유난히도 밝다.
675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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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2:01
>>672 없을줄 알았는데 있어!!!? 비류는 장도로 바닥을 내리치면 광범위 공격을 할수 있기도 하고(체력이 떨어지지만) 디트리히가 협동을 부탁하면 실습때에는 슬쩍보고 승낙해줘.
676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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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2:05
>>667 릿타릿타링. 엉니네요? 혀가 짧아서 귀여운데 디트리히가 리타 귀엽다고 놀리는건 아십니까?(농담) 만약 동아리를 가진다면 어떤 부? 좋아하는 동물 있어요? 로머 말고 바라는 직업은? 싫어하는 음식을 물어보겠습니다. >>669 취조하는 분위기라서 이상하지만.. 저번에 밝힌 비설 말고 다른 비설 있죠? 그건 언제 뱉으실 겁니까? 셴의 저주 능력은 셴이 좋아서 집은건데 그걸 연구하지 않는 이유는 저번에 말했던 주위의 시선이 전부인가요? 좋아하는 동물은 뭡니까? 식물파 동물파? 아침식사를 한다면 빵? 야채? 아니면 의외로 밥? 디트리히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할예정이시죠????? >>671 그 반대가 저의 매력이죠. 생각을 바꾼다! 진의 격투능력은??? 블러드 본에서 따오신게 있는 것 같은데 프롬소프트웨어 좋아하십니까?? 저도 좋아합니다. 캡틴에게 하고싶은 말 싸운다면 가장먼저 때리는 부위는? 디트리히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진의 반응은? 좋아하는 영화 장르
677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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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2:26
>>672 A1. 사람을 꼬시는...!! 사실 가정교육은 나름 평범한 편 이었습니다. 대신 어떠한 계기(별거아닌데 비설)로 말투가 입에 붙었어요! A2. 단거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는 역시 사탕이나 초콜릿이죠. A3.피아노부..? 원예부도 괜찮겠네요. A4.별 생각은 없지만 대들지도 않습니다! A5.피아니스트 아니면.. 플로리스트가 되겠네요. A6.이름으로 따지자면 독일입니다. 사실 프랑스나 영국이 더 잘어울려요.
678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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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3:45
>>673 왕자님의 진짜 성별은 뭡니까. 너무 예쁘신데. 시트를 보면 완전 복흑인데 의외로 너무.. 분홍분홍하네요. 앞으로 복흑의 느낌을 밝히실 예정인가요! 생각하는 최고의 파트너 상은? 왕자님이 카페에 가면 시키는 음료 술 마신적 있나요! 제국에 대한 생각
679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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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4:53
>>673 오오..!! Q. 루이는 아무리봐도 동화속의 왕자님(?)같은 성격인데, 혹시 루이주의 취향이 가득 담겨 있으셨던 건가요? Q2. 루이의 모티브가 있으신가요?
680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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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5:26
>>675 조오아써! 이걸로 여러가지 아바돈을 향한 협동 공격이 가능하겠네요! 주로 통제 같은..! >>677 앗 비설...! 단거 좋아해요! 디트리히는 싫어해요.. 단거 싫어요 디트릿은.. 피아노 잘 치나보네요! 우와우와! 듣고싶은데에.. 앗 충성파벌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대도 아니니까..음.. 황가인원들을 보면 그저 그렇겠군요! 피아니스트와 플로리스트 뭔가.. 고귀해! 아 독일계.. 저 그거 알아요! (아는 척)
681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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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5:55
>>676 비설은 그게 전부인데여...?! 저주능력은 셴이 좋아서 집었다기보다는 시엘과 다른 방향으로 엇나가려고 선택한 것도 있슴다 그리고 뭔가 유틸성을 따졌죠 그래서 주위의 시선을 따집니다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 고양이... 식물파입니다! 아침을 먹는다면 그냥 간단하게 우유에 미숫가루같은 거 타서 한잔 마시고 끝입니다. 아침을 마십니다. 저녁을 사준다면 올ㅋ하고 쫄랑쫄랑 따라갑니다
682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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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6:09
>>673 루이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이란? 이미지, 혹은 컬러!
683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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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6:34
>>680 아 그리고 피아노 잘 치는거를 설정으로 넣으려 했는데.. 까먹고 못 넣었답니다(댕-청)
684
헤일리 - 진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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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7:29
또각또각. 구두굽 소리 선명하게 걸어가고 있는데 문득 길 옆으로 놓인 벤치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벤치들은 하나같이 가로등의 빛이 잘 비춰지는 곳에 있었지만, 드문드믄히 아주 어두운 곳에 자리한 벤치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중 하나에 사람이 있었다. "얘, 너 거기서 뭐하니?" 어서 돌아가지 않으면 기숙사 문 잠겨버릴 걸. 어두운 벤치에 앉아있던 사람에게 겁도 없이 성큼 다가가 말을 걸었다. 하늘을 보며 별이라도 세고 있었는지, 위를 보고 있던 사람을 보고 나도 따라하듯 하늘을 보았다. "별 참 많이도 떴네." 하나만 더 넣으면 쏟아질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중얼거리고 옆 빈자리에 털석 앉아버렸다. 나도 좀 쉬어가야지.
685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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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7:40
>>680 그치만 비류가 변덕쟁이야(?) 협동은 기분에 따라 달라요-_~
686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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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8:46
일상을 보며 팝콘을 뜯는다. 헤일리 취하니까 딴사람이잖아???!
687
진주
(9654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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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8:50
질문이 많구나! 1 격투능력도 좋습니다. 능력 없어도 남자 셋 정도는 주먹으로 으깰수 있을걸요. 2 블본 좋아합니다! 따온건 별로 없습니다. 무기를 쓰는 느낌이 톱단창 기본 상태 쓰는거 같이 쓴다 생각하면 됩니다. 재빠르게 찢고 비틀 거릴때 콱 꽂아서 퐉!!! 하는걸로요. 3 이 스레를 세워줘서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4 인간형이면 일단 주먹일때는 얼굴. 도끼칼 든 상태는 목과 어깨 사이. 5 진 : 필요 없는데...지금 나는 해야할게 있어서. 6 액션영화 콰과광
688
헤일리주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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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38:52
질문 타임이에요~? 소소하지만 재밌는 질문과 답들이 잔뜩이네요~
689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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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0:06
비류는.... 더 질문이 없으니까 팝콘을 먹어야지(암냠냠
690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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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0:47
헤에... 질문인가요... 해도 좋습니다! (라연과 르투아르를 던져놓음)
691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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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1:01
신나는 질문타임..!
692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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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1:16
프란츠주한테 하는 질문 : 프란츠의 파이트 스타일은 어떤가요? 루이주한테 하는 질문 : 루이는 현재 테오도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상한놈이다? 그정도입니까아아아 디트리히주한테 하는 질문 : 디트리히랑 테오도르는 지금 별 관계 없지만,관계가 생긴다면 좋은 관계일거라 생각하십니까 나쁜 관계일거라 생각하십니까? 시엔주한테 하는 질문 : 시엔은 남자를 더 좋아하나요 여자를 더 좋아하나요?
693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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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1:49
공통질문. 캐릭터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694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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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2:05
>>681 ...! 그런거였어요?! 아아.. 뭔가 그런 복합적인 감정 좋져 작은 동물이 작은 동물을 좋아하네? - 디트리히 어라 그렇게 먹으면 못 버틴다구요! 디트리히는 빵파 입니다! 모르는 어른 따라가면 안되어요! >>687 1.강해...뭐야 2.! ..잔혹해 뭐야.. 3. ... 성실해 뭐야.. 4. 난폭해..뭐야.. 5. 근면해 .. 뭐야 6. 그러면서도 반전매력. 크으.. 이게 매력 덩어리인가..
695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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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2:20
>>690 스레 설정 질문! 별 의미는 없는 질문이긴 한데,주신격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기타 쩌리 종교중에서 유명한 종교는 뭐뭐 있나요?
696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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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2:44
>>693 아마 잉여인간..? ^v^
697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2:49
>>692 폭풍질문이다....
698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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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3:21
아 잘먹었다- 만땅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더 먹고 자면 체할 거 같은 느낌 (???) 질문? 뭔가 아직 확실하게 구축된 캐릭터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질문 받아! 그리고 질문도 해야지!
699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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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3:25
>>690 우오아아아 Q. 사실은 두 사람 다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는데.. 캡틴이 라연과 르투아르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어떤가요? >>692 A. 히트 앤 런입니다. 프론트에는 잘 안 맞는것 같기도.. 아무튼 염력으로 한대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합니다.
700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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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3:36
>>693 이하생략 농담이고...테오도르는 내가 강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보다 강한 학생은 본적이 없다는 의문의 근자감에 빠져 삽니다
701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4:16
>>690 이사장님 사랑해요.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디트리히도 이사장님을 트루- 티처로 존중하는데 ㅠㅠ 이사장님은 디트리히 싫어하겠죠? ㅠㅠ >>692 만약 평소의 디트리히라면 그 소문의 4학년이라면서 관찰하다가 친하게 지내자고 달라붙겠죠. 하지만 비설공개라면... >>693 이렇게 살아야할까?
702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4:59
>>693 A. 심각하게 약한 사람.. 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 이외에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703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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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5:03
>>676 리타: 너어 징쨔 나중에 한판붙쟈(ง°̀ロ°́)ง!!!!! 리타: 댄스부 아님 발레부! 나 지잉쨔 춤 조아해!!( ˊᵕˋ* ) 아니면 체조부도 괜찮게따아 리타: 멈뭄미! 멍뭉이아냐 멈뭄미야ㅡㅡ!!!! 리타: (비설) 솔직히 나 로머 지망 안했음 징쟉에 무대 서써 인정??? 리타: 너어 징쨔ㅡㅡ.....고수 홍어 취두부 해삼 개불 삭힌생선! 그냥 향이 쎈건 다시러ㅡㅡ!!!!
704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5:10
유우주 어서오라구! 유우주도 >>693에 대답해줘!
705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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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5:41
>>698 유우군은 이상형이 뭔가요 유우군은 좋아하는 음식 있어요? 유우군은 취미가 뭔가요! 유우군과 친구 할 수 있을까요! 유우군 어x저스 봤어요! 표가 2장 있는데 마침..- 디트리히 ...? 어라 뭔가 히로인 공략 같아..
706
진 - 헤일리
(9654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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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5:51
별을 찾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들어본 목소리다. 아 아까 연기 했던 사람목소리다. 하지만 별을 잃을까봐 그쪽을 쳐다보지 않고 대답한다. “말을 걸었는데 쳐다보지 못해서 미안. 지금 별을 찾고 있어.” 하면서 다시 집중해 별의 흔적을 쫒는다. 내 별은... 저기있다. 고향을 가르키는 별은... 찾았다. 그러자 뭔가 내안에 채워진 느낌이 들어 빙그레 웃게 된다. “찾았다. 별.” 그러자 옆에 앉는 것이 느껴졌다. 새파란 머리칼. 잊기 어려운 머리색이다. “아까 연기 잘 봤어.” 하고 일단 말해봤다.
707
루이 - 클로드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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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6:01
갑작스러운 말소리에 놀랐던 것일까,레이가 잔뜩 경계하며 먼저 그쪽을 돌아보았고 뒤이어 루이 역시 그곳을 바라보았다.아까 왕게임에서 보았던 사람이다. ...그렇다는 건..하아... "..너무 경계하지는 마시죠,레이.본적 있는 사이랍니다." 그렇게 말하며 잔뜩 경계하는 레이를 진정시키고는,말을 건 상대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네.잠시 머리를 식히기도 할 겸,바람좀 쐬러 나왔죠.꽤나 추워보이는 옷차림이신데,괜찮으신가요?아직 밤 공기는 차갑답니다." 이어서 루이의 시선은 저보다 더 얇아보이는 옷차림에 옮겨갔다.아직은 와이셔츠 한장으로 버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오늘같이 비가 갠 다음날이면 더더욱. 뭐 아무튼,그것은 개개인의 차이일 테니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아무튼 반가워요.좋은 밤입니다,멋진 신사님.아까 파티장에서 처음 뵈었습니다만 그땐 서로 통성명할 시간이 없어 그리 하지 못하였네요.실례가 아니라면,그쪽 신사분의 존함을 여쭙고 싶습니다." 눈꼬리를 곱게 접어 예쁘게 미소지으며 살갑게 인사를 건네고는 이내 이름을 물어보았다.어떻게든 한번 어울려 놀았던 사이였으니만큼,이름정도는 알아두는게 나았으니까.이름도 모르고 있는것은 조금 별로라고 생각했다. "참,통성명을 하려면 먼저 제 이름부터 밝혀야겠지요.저는 루이 크로즈델입니다.줄여서 크로즈델 혹은 루이라고 불러주시지요." 뒤쪽에 이름이 더 있기는 하였지만,자신이 말하기에도 너무 긴 이름이었던 터라 간단히 그렇게 줄였다.전부 말할 필요가 없었기도 했고.
708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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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6:25
먼저 디트리히주에게 질문! 디트리히가 로머를 장래희망으로 삼기 전에 가장 되고 싶었던 꿈은 뭐였어? 디트리히가 걷는 것도 귀찮을때, 그리고 바닥이 철제로 되어 있다는 가정을 했을 때 자기부상으로 부아아앙 이동할 수도 있어?
709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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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6:43
>>701 지금까지 대화한적도 없으니 처음부터 알아가야할거 같지만 비설은 또 뭐시여! 신경쓰이자나! 얘기해줄순 없나?! >>705 얀데레?
710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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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7:02
테오도르주가 시엔주에게 한 질문이 왔다고 생각하면.....(먼산 비류에 대해 추가 질문 없지? 팝콘팝콘! 맛있는 간식 팝콘!
711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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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7:11
>>703 딧트 : 눼에눼에 - 딧트 : 춤 조아해요? 으이구! 딧트 : 그냥 개 인데. (정-색) 딧트 : ??????? ???? 딧트 : 자알 알겠습니다 (메모)
712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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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7:15
>>695 어.. 기타 쩌리 종교 중에서는... 자세히 설정하지는 않았지만.. 별을 믿는 종교가 좀 있기는 합니다. 시리우스를 믿는다거나.. 별자리를 믿는다거나.. 판타지라서 뭐 별의 수명이니 뭐니 그런 거 없으니까요! 그게 판타지 아닙니까! 그 외에는 농경신이나.. 하나의 내해의 신.(텐게르의 하위신격)이나.. 어떤어떤 산신 같은 토착 종교들이 있습니다. 다만 어떤 작은 신앙이라도 삼주신에서 기원했다. 라는 것은 분며히 합니다.
713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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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7:40
>>698 오오오.. Q. 유우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714
테오도르주
(21237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8:31
>>710 비류는 뻔하잖아!!! 무인도에 가도 언니만 데려가면 삶의 희망에 가득 차 로빈슨 크루소처럼 살 수 있는게 바로 비류라는 캐릭터 아닌가!
715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8:50
>>712 (캡틴 종교 이야기에 흠칫)
716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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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9:16
>>708 저인가요? 당황스럽네요..! 꿈..음.. 꿈.. 딧트 : 꿈.. 잊고살던 단어다. 없다네요! 아 그런거요? 자기부상 같은 걸 이용하기 보단 철판을 자성으로 움직이게 하는 식으로 움직여요. 그러니까 바닥과 철판에 자성을 부여하기 보단 그냥 철판을 허공에 움직이게 하는 식? 왜냐면 바닥에 자성을 부여하면 컨트롤하기 귀찮고 힘들어서... 네 나태한 바보입니다.
717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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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49:21
>>712 종교.. 종교.. 후후후..
718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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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0:19
>>709 어 그럼 딱히 알려드려도 재밌는 비설이 없어서.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719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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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0:49
>>692 연애적 의미라면 이성애자이고,(성향 보시다시피) 친구적인 의미라면 둘 다 ㅇㅋ. >>693 쓸데없는 사람, 언니를 질투하는 겁쟁이. >>694 못 버티던 말던... 어차피 급식도 약간 의무적이고... 같은 느낌이네요. 밥 관련해서는 >>698 유우 여우귀 만져보고싶어요... 만지게 해달라 하면 허락해주나여?
720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1:09
>>699 라연-덱데굴데굴(예정..?) 폭딜러. 변화 스킬을 배웠다. 르투아르-의외로 입 험하고 후들겨패기 잘하는 여캐. 생각보다 밝은 과거사를 지니고 있다! ...이게 아닌가..(흐릿) >>701 학생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싫어했으면 쓱삭 했죠. 기본적으로 학생에게는 호감을 기본으로 깔아는 둡니다. 문제아이긴 하지만... 기물파손을 하긴 하지만.. 음.. 그렇습니다. 귀찮긴 해도 아예 싫어하는 건 아니예요.
721
진주
(9654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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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1:11
>>693 지금 느끼는것(사진) 나중에 이벤후에 느껴질 것 : https://s9.postimg.cc/wz7wlyjzz/E6883_B1_C-_A90_B-4496-_B428-3_F2_CBEFBEC0_F.jpg
722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1:13
>>714 아니 정답인데...테오주가 답하면 쓰나!!!!(때찌) 어.. 아냐. 숭배와 애정과 기타복합적인게 있긴 한데... 언니는 아니거든. 둘만 있으면 괴로워하는 언니여서 비류는 그닥? 언니를 가지고 싶어(?) 파가 아니라 종교....투머치토킹이군. 여튼 아니라는거야.
72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2:04
>>720 그럼 다른 질문. 이사장님은 디트리히의 비설에 대하여 알고있나요? 만약 알고있다면 처분은 어떻게.. (바들바들)
724
클로드 - 루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2:12
"우리.. 동급생 아니었냐.." 이쪽에선 이름이나 얼굴을 알고 있는데 같은 동급생은 전혀 모르고 있다니. 도서관에 하루종일 처박혀 있다시피 지내고 있지만 이정도까지 유령처럼 살아왔던걸까. 조금은 회의감이 든다. 적어도 '레이' 라는 이름의 까마귀를 보고도 놀라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보다. "알고 있어. 내 이름은 클로드 롤슈포르야." 같은 학년 애들에게 한명한명 찬찬히 이름을 설명해줘야한다니. 조금 얼굴을 비칠 필요성을 느꼈다. "한잔 했구나." 바람을 타고 희미한 술냄새가 느껴진다. 반사적으로 코끝을 손으로 가로막는다.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은터라 작은 숨결에서도 알코올 기운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연회장에서 물씬 풍기던 그것과 비슷하다.
725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2:25
>>720 오옹 그렇군. 그럼 이사장님은 비류를 어찌생각하시는가!!!(?)
72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2:52
>>720 라연이 데굴데굴.. 헉+△+
727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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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3:03
그러고보니 테오도르가 믿는 엘레노아 분파는 대충 불교 + 무정부주의 + 공산주의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개인의 해탈(?)을 추구하고,자유를 박탈하는 귀족이나 부르주아 지배층의 지배를 거부하고,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엘레노아가 전달해준 지식을 전파하며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자는...대충 이런게 교리에요.
728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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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3:53
리타는 항상 질문 받고있으니 찔러주심됩니당^ㅁ^~~~~~질문 언제나 환영이에요!!!! >>693 리타: (비설) 아직은 갈길이 멀다 >>711 리타주: 리타는 발레를 14년동안 배웠습니다(소근) 진짜 로머 안했음 극단가서 무희 됬을수도.....물론 가문은 안원하겠지만^^; 리타: ㅡㅡ너어 멈뭄미와 멍뭉이의 차이가 뭔지아라ㅡㅡ?? 네모와 동그리의차이야잉뫄ㅡㅡ
729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4:08
암브리시오 국가는 별을 믿어. 그 이상은 쉿(찡긋
730
라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4:29
리타주 란츠주 정식으로 팀 선관 어때!
731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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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5:15
>>728 리타는 정말로 비류를 큰 고냥이라고 생각했어? 나중에 일상때 머리 쓰다듬어도 돼?
732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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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5:16
>>730 릠 진짜 제가 헛소리 잘하는데요 저희 포켓몬GO로 따지면 팀 미스틱같아요 인정?
733
헤일리 - 진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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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5:32
"별이라..." 방해하면 안 될 것 같아 잠자코 기다렸다. 그 사이 하품이 나와 손으로 입을 가리며 한번 하고 나니 눈가에 눈물이 살짝 맺혔다. 조심조심, 앞머리 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눈물을 닦아내고 나니 찾았다, 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 찾았구나. "아, 아... 그건 좀 잊어줘. 내 평생의 수치야..." 이쪽을 보는 상대가 연기 얘기를 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탄식했다. 아 그거, 아, 생각하기도 싫은 그것. 끔찍했다고 중얼거리며 천천히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다. "어떻게 그런 걸 시킬 수가 있지...뭐 나중에 나온 것들도 다 좀 그렇긴 했지만." 클로드가 직접 선보인 춤이라던가, 그걸 또 잘 추던 라연이라던가, 나는 빡빡이다를 외치며 뛰던 애나... "푸흣." 하나하나 나열해보다가 내 말에 내가 웃겨 그만 짧게 웃어버렸다. 아하하...
734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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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5:45
>>730 오호라? 전 이미 위키에 적혀있습져++ 물론 리타주도 함께 하셔야 겠지만요!
735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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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5:48
>>728 전 브레이크 댄스가 좋은데 그쪽은 못하나요?
736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6:10
>>730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야주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7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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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6:32
>>723 그 비설을 알고 있다고 해도 이사장님은 그걸로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협박이나 공갈이나 피해를 입힌다면 디트리히라는 도시 자체를 상처하나 없이 부술 수 있지만 지금 하지 않고 있으니 상관없다. 라는 느낌일지도요? 만일 피해가 일어난다면 움직이겠지만요. >>725 암브로시오 국가의 여왕의 동생이다. 빙결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림자인 것 같다.. 정도요?
738
라야
(2865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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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6:49
>>730 아뉘 미스틱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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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6:55
>>734 전 당근 환영이에요\( ˙▿˙ )/~~~~~~~~~~~란츠주 라야주 선관스레 ㄱ????
740
헤일리주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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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7:09
>>720 우엥 라연쟝 굴리지 말아여.....8ㅅ8
741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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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7:19
>>739 넵 가십시다+-+
742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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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7:35
>>705 이상형! 극과 극으로 나뉩죠 일단 포스가 무시무시해서 유우가 강아지마냥 길들여(?)짐을 받는 쪽과, 너무나 가냘프고 여려서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어야 할 것만 같은 쪽! 음식은... 육류! 그것도 딱히 인위적인 가공을 거치지 않은 스타일의! 취미라기보단 장기에 가깝지만 나무를 잘 타는 편? 친구 해주세여 부디 해줘여!! (격한 우정 갈구) 그거 어디 나라 말로 번역된거냐에 따라 가망이 있느냐 없느냐가 갈린다ㄱ... (읍읍
743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8:00
>>737 오홍. 간결하니 조쿠나 ~.~
744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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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0:59:39
자자 질문질문 더 없는가! 아니 언니 관련말고ㅋㅋㅋㅋㅋㅋㄲㅋ다른거!!!
745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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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0:43
유우는 비류를 처음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가 궁금했어! 가정해서 말야 ~.~
746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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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0:45
>>731 리타: 아니징쨔 그렇게 큰 애보고 고앵이라구 하라하면 오또카냐구징쨔ㅠㅁㅠ!!!!!! 리타: oOoO(근데 걔 징쨔 고양이닮아따 얼굴도 샤프하고 예뻤어 멋이써써) 당연하지만 머리쓰다듬 가능합니다^ㅁ^!!!!!!! >>738 님 인정합시다...저건 뭘 어떻게 봐도 팀 미스틱임.....팀원 전원 은발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콘임 인정하셔야됨....물론 전 저 아이콘 좋습니다 매우 좋쏘!!!!!
747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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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0:54
>>744 그럼 돌직구 던집니다. 비류가 언니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니까,이상형 불어!
748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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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1:45
>>746 은발이면 테오도르도 들어가야하는거야?! ...은근 괜찮은 조합일거 같은데?! 나도 혹한다!
749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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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1:50
>>744 이얍 Q. 비류주가 비류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이 질문 은근히 재밌네요! Q2. 비류가 다른 능력을 골랐다면 무슨 능력이 가장 어울렸을까요?
750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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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2:24
>>728 뭔데 귀엽지.. 하! >>737 역시 대륙 최고의 선생님..! >>742 ! ! 어라? 그건 왜.. 어라? 어라라..????! 그거 뭔가.. 그거죠.. 뭔가 어렵게 요리하는..? 그건 좋네요! 나무를 잘 타는 건 능력이죠! 네 만나면 친구해요 친구! .......????
751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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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2:34
질문과 답변을 동시에! 하이브리드 듀얼 코어 작동! (???) >>693 "너무나 미숙합니다. 제 안의 어떤 불경함도 채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데." "멍청이! 이 첸을 무시하려니 그런 거다! 내게 맡긴다면, 네 그 우유뷰단함은 잿먼지 보다도 못할텐데!" 비류주 질문 비류와 가장 어울리는, 아예 비류가 동물이었다면 이거다 싶었던 거 있어? 폐하... 그러니까 언니한테 정략 결혼 같은 요청이 들어왔을때 비류의 반응은?
752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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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3:17
>>746 아 미쳤다..;;;; 리타 좀 많이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쓰다듬ㅋㅋㅋㅋㅋㅋㅋ좋아! 땡큐!! 잡설: 비류주는 비류를 설표같은 느낌으로 굴리고 있다.
753
라야
(2865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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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6:13
캡틴! 혹시 토너먼트에 단체전이나 팀전같은것도 있어?
754
겐
(36309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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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7:57
>>744 화난고양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55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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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8:43
>>747 이럴 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보다는 아니지만 언니랑 비슷하면 애인이지? 이상형은 찾아봐. 까다롭지는 않으니까. >>749 동네방네 시스터 콤플렉스 남발하고 다니는 실은 성격더러운....(비류한테 끌려감) 2. 선을 베는 능력. 커터보다는 세분화되어서, 선을 보고 그 선을 베는? >>751 설표? 눈표범. 2. 정략결혼이 들어오면 언니 반응을 살필거야. 언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고 하면서 의외로 무던하게 굴거같은걸. 신이 결혼한다고 슬퍼할 신도는 없잖아?
756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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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9:00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이벤트로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속성이 있어서 이벤트로 예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757
진 - 헤일리
(9654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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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9:13
잊으라니. 역시 뭔가 부끄러움이 느껴지긴 했나보다. “언급 안할게 더이상. 원한다면 어디서든 안해.” 잊는건 원하는데로 못하니까. “하는것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는데. 나는 그다지 부끄러운게 아니어서 인것 같지만.” 파티를 생각하며 웃음지었다. “파티는 역시 왁자 지껄해야해. 여기는 뭔가 고상한듯 보이려고 하는게 많이 보여서.” 내가 있던곳은 놀때 엄청 신나게 논다. 뒷정리가 큰 일이 될 정도로. 그러다 갑자기 옆에서 웃는다. 왠지 그러니 나도 웃음이 나온다. 파티 일들때문에. “푸흐.. 푸하하하!!” 참 재밌었다.
758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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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9:20
>>735 리타: 모 왜 모 나 할 땐 하거등ㅡㅡ!! 그까이꺼 얼마등지 할쑤이써ㅡㅡ!!!!!(그리고 실제로 성공했다) 얘가 발레를 해서 글치 브레이크도 문제 없이 잘할거에요! 방송댄스는......이세계엔 아이돌이 있을지 모르니까 보류하고...암튼 가능합니다ㅇ_ㅇ!!! >>752 설...표...리타 강아지 조아한다고 써놨는데 사실 강양이에요 캐 돌리는게 완전 개냥이야(소근)
759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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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09:39
잡설정 1. 시엔은 종종 운동화를 신을 때 키가 2cm~4cm가량 커져있는 걸 볼 수 있다. 깔창이다. 2. 악력 14.3kg 3. 시력은 평균수준. 나쁘진 않다. 4. 화장 할 줄 모른다.
760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0:18
>>754 아니 화난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별생각없어ㅋㅋㅋㅋㅋㅋ
761
루이 - 클로드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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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0:23
헉 예상외로 질문이 짱 많이 들어왔네요..얼른 답변하고 클로드주 답레 써드려야겠어요! +_+ >>678 1.진짜 성별...사실 제 3의 성별인 거시에요..!(?)장난이구 예쁜 남자아이랍니다~ 2.후후 그럼요.시트가 의미심장한데 알고보니 별거 아닌 애였다고 한다면 재미가 없잖아요? 3.최고의 파트너 상이라..배신하지 않고,자신과 잘 맞는다 싶으면 그것이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답니다! 4.카페에서는..주로 차 종류를 시키겠네요.뭐가 될지는 그때그때 달라진답니다! 5.네에,그럼요! 6.제국이라..은 제국에 관한 생각인가요..?아님 운투국..?일단 두가지 전부 답변을 드리자면,은 제국에 관해서는 그저 이웃나라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운투국에 대해서는..앞으로 자신이 다스리게 될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D >>679 1.예아,맞습니다!지금 이 곱상한 성격은 제 취향이 잔뜩 들어가있죠 ><* 다만,여러분의 통수를 더욱 크게 칠 목적이기도 하지요 후후.. 2.앗,루이는 딱히 모티브로 삼은 캐는 없답니다!루이주 취향 잔뜩 들어간 순수 오리지널(?) 캐예요 ''* >>682 루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 컬러..라... 루이:후후,그거야 당연히 검은색 아닐까요.모든것을,통째로 집어삼킬.. >>692 앗,혹시 아까 왕게임에서 테오도르가 개 흉내 낸것때문에 나온 질문인가요..?음 일단 이상한놈까진 아니고..자신과는 다르게 놀땐 확실하게 놀고 즐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693 스스로에 대해서..꽤 완벽하고 훌륭한 군줏감이라고 생각한답니다.ㅎㅎㅎㅎ
762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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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0:42
>>713 유우 본인의 관점에서라면 완전히 정반대인 타입보다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편! 테오도르에게 질문 테오도르의 월광검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할 때는? 어릴 때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각종 도구에 유능한 테오도르는 경찰과 도둑중에 어떤 걸 선택해?
763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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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0:53
>>755 앗 비류주 떠나지 마세요..!! 선이라.. 크큭 선이 보인다가 생각난 저는 반성하러 가겠습니다..읍읍 당신들 누구야!
764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1:37
>>758 귀여운데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2:57
>>763 직사의 마안....능력인데... 잘가 프란츠주(손수건) >>761 역시 예상한대로.
766
라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3:26
>>756 혹시 가능하다면 선관에 써도 될까? 팀 선관중인데 작년 팀 대항전에서 4위~우승정도 했다는 설정을 넣고싶어!
767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5:27
>>745 유우 : 이 사람... 맹수의 기백이 물씬 풍긴다.. (동물적) 사실 유우보다는 첸이 더 관심을 가질 듯! 능력도 빙결과 화염계라는 서로 상반되는 능력이니까! 호승심을 가질지 호기심을 갖게 될지는 아마도 상황에 따라서.
768
테오도르주
(21237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5:31
>>762 칼을 들고 일상생활을 하면 다들 말을 잘 들어줍니다! 네,그냥 들고있기만 해도 다들 설거지 해주고 까까 사주고 그럼! ...농담이고,일상생활 하는데 칼을 왜 들고 다녀!!! 쓰는 일 없엉. 친구가 있는지부터 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테오도르는 어릴때 친구 없어서 그런 놀이 안하고 살았어여.진짜임...
769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6:50
>>767 동물적 기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옹옹 그렇군? 확실히 첸이 더 관심을 보이겠다. 불과 얼음이라 ~_~
770
세하주
(25987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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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6:53
안녕! 힘찬 저녁! 나는 왈도!
771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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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7:08
>>759 시엔은 화장을 안한다라...그러고보니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예쁜 사람은 화장 안해도 이쁘고,안이쁜 사람은 화장 해도 안이쁘니 굳이 화장이란건 할 필요 없는게 아닐까?
772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7:16
세하주 어서오라구!
773
헤일리 - 진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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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7:38
내가 웃어서인지, 상대도 파티에서의 일들이 생각났는지 모르지만, 시원하게 웃는 소리가 둘로 늘었다. 그 소리에 맞춰 나도 웃음소리를 조금 키웠던 거 같다. 이렇게 개운하게 웃어본게 언제더라 싶을 정도로. "흐흐...후... 아, 생각하지 말아야지. 더 웃다간 배가 찢어지겠어." 곧 실습도 나가야 하는데 컨디션 망치면 안 된다고 중얼거리며 벤치의 등받이에 편히 기대었다. 그러자 자연스레 뒤로 젖혀지는 고개에, 시야 한 가득 들어오는 밤하늘의 풍경에 잠시 넋을 잃고 보았다. 베일 너머, 앞머리 너머로. "여기는 고향보다 별이 많이 보여서 좋더라. 저렇게 밤하늘이 밝으니 밤이어도 밤 같지가 않아." 혼자가 낯설었던 신입생 때는 밤잠을 못 이룰 때면 하염없이 밤하늘을 보고 있었다고 중얼거리다가 문득 상대를 보았다. "얘, 아까 찾았던 별이 어떤거야? 너네 나라에서만 아는 별자리 같은거야?" 나도 가르쳐 줘. 라며 하늘을 가리켰다.
774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8:00
세하주 어서와요! >>771 맞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장을 안 하죠. 어차피 해봐야 못생긴건 변하지 않으니(쥬륵)
775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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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8:34
>>766 가능합니다! 우승..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4위 이내에 들었다. 라는 식의 두루뭉술한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776
클로드 - 루이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9:35
(;•͈́༚•͈̀) 루이주 간걸까.. 그럼 나도 여기까지 해야겠당 수고 많았뜸!!
777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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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19:48
새로운 신입이 올거같은 예감! 좋아좋아.. 흥한다. 화력도 흥한다.. 따라가기가 힘겹다(모바일
778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0:30
루이주 꽤 중문이던데? 쓰러가지 않았을까 싶어.
779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0:47
이러다 새벽내에 스레 가는거 아니에요? 와 엄청나 화력...
780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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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21:04
세하주 어서오세요!+-+ >>777 오오 모바일 동지여..
781
아니타주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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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21:27
안녕, 3학년 신입+알비노 아니타주야! 잘 부탁해! (•ө•)♡
782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1:40
캡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새어장이 목마르다!!!! 800대가 목전이야. 화력 무엇..
783
테오도르주
(21237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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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21:43
이건 스레 내용이랑 별 상관 없는건데 남녀사이에 친구관계가 있을 수 있다 보십니까?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남자 여자 둘다 몬스터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왜 다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진지
784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1:53
.......가..갈아버린다고? 아..안댕! 미리 만들어놓고 가야하려나...(30분되면 자려고 생각했음)
785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2:03
>>716 아니... 화력이 엄청나서 오히려 답변을 못 봐써 (무시무시하다) 그거 뭔가 호버 보드 같은 스타일? 디게 멋지잖아! >>719 아무래도 능력의 영향으로 생기는 거라서 만지면 뜨거울지도?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허락일지 꼬리로 때릴지가 달라지겠지!
786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2:12
어머 신입이야 호에에에에에에 너무좋앙! (미침
787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2:56
제국의 공녀님 반갑습니다. 저는 성실하고 근면하고 착한 디트리히를 굴리는 디트리히 주 입니다. 취미가 공부와 청소인 이 2학년은 이용해 먹기 쉽고 모든 것에 진지하기에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혹여 그림의 뱀은 애완동물 입니까??
788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06
아니타주 어서와요! >>783 충분히 가능하죠. 예예. 스레 내용이 아니라고는 하셨지만 일단 스레에서만 봐도 인디랑 셴 친구고. 그리고 저도 그냥 못생긴 원숭이로만 보는 친구 있고요.
789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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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10
>>780 모바일 동지....(악수 >>781 헐 예쁜 언니다???? 어서와 아니타주!!! 비류를 굴리는 비류주야! 관통능력이구나!!!! 옹옹 잘부탁해!!
790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15
허어어 금손 아니타주 어서오세요..!!
791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24
새 신입이 화려한 그림을 휘날리며 왔다! 아니타주 어서와~
792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35
>>783 드립치려다가 테오한테 등짝맞을까 참습니다 >>781 헉 존예가 나타났다!!!! 아니타주 어서오세요!!!!!!!!
79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40
그렇다면 슬슬 이상 구해보겠습니다!
794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55
늦은 시간대라 30분정도 반응 없어서 간건줄 알았지 ´•ω•̥` 시간도 늦었고 기다리긴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돌아오면 킵하자고 해야겠다..
795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3:56
>>785 앗 뜨갑겠구나...(울먹)
79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4:09
>>783 고거슨 당연히 가능한게 아닙니까!
797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4:23
제국한명 더 생긴거야! 그럼 선관 짜야하나
798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4:42
으어엥ㅇㅇ에 일상할까 졸리지만
799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4:48
아 또 새로운 시트가..! 어서와 (ˊᗜˋ*)و
800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5:18
>>783 가능하다고 보는데.....? >>785 근데 포기하고 무난하게 갔지. 어차피 칼밥(?) 먹는애인걸.(비류: 넌 내 풀네임이나 제대로 외워봐라. 애버노트 그만보고)
801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5:27
오늘 하루만 신입이 몇 명이지 앨리스주에.. 모네주에.. 유우쨩(?) 그리고 이렇게 어여쁜 공녀님이!
802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5:28
>>793 디트리히주 일상 ㄱㄱ?
80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5:46
>>802 하죠!
804
루이 - 클로드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6:10
"어머,그랬었죠..?죄송해요.왕게임에서 받은 충격이 아직 완벽하게 가시질 않은 모양이예요.제가 범한 무례함을 어떻게 사죄해드리면 좋을까요..?" 뒤늦게서야 깨달은듯한 모습을 하며 흠칫 놀란다.동급생이라면 분명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을 터인데..이상하게 생각이 나질 않았단 말이야.상대방 쪽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듯 보였는데 이쪽에서 너무 대놓고 초면인것같이 대하니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미안한 마음이 물씬 들었다.심지어는 제 반려마저도 그런 반응을 보였으니 더더욱 당황스러웠을테다. "미안해요,클로드.제가 그만 실언을 해버렸었네요." 다시 한번 사죄의 뜻을 전했다.너무 다급하게 반응을 했던 탓인걸까.동급생이니만큼 얼굴이나 이름 정도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을 법 했는데 말야. 이어서 한잔 했느냐는 말에 살짝은 놀란듯한 기색을 보였다.마시기는 했어도 절제를 한 탓에 취하진 않았는데 말야. "어떻게 아셨지요..?네,분위기에 취해버리는 바람에 가벼이 몇잔 했었답니다." "그래도 취할만큼 많이 들이키지는 않았지요." 애초에 취할것같은 조짐이 느껴진다면,제 반려가 곧장 술잔을 부리로 집어당기며 말렸을테지.굉장히 영특하고 영리한 아이였으니까.괜히 자신이 반려로 삼은 것이 아니었다. "참,그러고 보니 왕게임 도중 잠깐 어딜 가셨었던것 같은데,무얼 하고 계셨었나요?"
805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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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26:27
으어 지금이 오후 1시인지 새벽 1시인지 분간이 안가요+-+
806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6:34
그럼 나도 돌려야지 돌려돌려 일상판
807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6:39
와아 바다한가운데에 그것도 은 제국과 운투 국 사이의 바다요새급인 암브리시오 국가의 왕족은 구경해야지. 모바일은....손가락이 아프다......
808
모네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6:56
허걱 화력 대단햄 ㅇ0ㅇ
809
아니타주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13
응응 다들 반가워! 다들 잘 부탁드리구! (^_-)-☆ 그림의 뱀이 애완동물이야! 주인을 닮아서 무쟈게 순딩이지!
810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18
루이주 왔구나 기다렸어 흑흑 (っ˘̩╭╮˘̩)っ 늦은 시간이라 긴텀은 내가 좀 벅찰것 같아 킵해두고 나중에 계속해도 될까..
811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22
디트리히주 선레는 누가할까여? 저번엔 저였으니까 이번엔 디트리히주가?(사악)
812
테오도르주
(21237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30
>>781 우왕 뱀이다 무섭다... 안녕하십니까,저도 진지하고 심각하며 다크한 캐릭터인 테오도르를 굴리는 테오도르주라고 합니다. 너무 진지해서 왕게임때도 메소드 연기하고 그러는 캐릭터에요. >>792 뭐야 그거 무슨 드립인데?! 궁금하잖아! >>796 그렇죠 그렇죠 당연히 가능하죠? 안된다는 사람이 많다니까 허허허
813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32
새벽 1시 반이야.... 와.... 화력이 참...
814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54
>>811 이의 있소! 저번엔 저의 선레였습니다!
815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8:54
일상은.. 전 새벽에는 기절잠이 우려되어 불가능합니다;-; >>809 뱀이군요! 순딩이 뱀은 왠지 상상이 안가지만 기대되네욧++
816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04
근데 갑자기 판 이동해서 뭐가먼지 모르겠어 설명해줄 착쁜이 없을까!
817
아니타주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06
핫 다들 개성 대단해..!! 화력도 대단해..!! (゜o゜;
818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14
일상은..... 시간이 늦었고.... 선관..선관...? (야)
819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29
문득 알게 된건데, 내일 실습 이벤트때 하는 팀이라는거 따로 정해야 하는건가...? >>801 유우쨩! 유우쨩은 식스테일보다 약한거야? 유우 : 꼬.. 꼬리의 개수가.. 전부쟈나이... (부들들부들
820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34
조만간 이 스레도 폭★발 할것 같은 예감! ٩(๑❛ワ❛๑)و
821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47
>>814 아 헷갈린듯...... ㅈㅅ함다 제가 좀 정신이없는듯 화력땜시
82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9:58
>>816 신입 +4분! 왕게임은 혼파망! 비설도 혼파망! QnA도 혼파망!
823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06
>>816 어 왕게임 미니이벤트에서 술파티가 되었다, 정도???
824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17
앗앗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니까요..!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해요 ㅠㅡㅠ.. 넵,그러면 킵했다가 내일 마저 이어보도록 해요! :) 그리고 다들 반갑습니다~~선관 짜고 일상 잇고 하느라 한분한분 인사가 불가능하네요 ㅠㅠ..
825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21
>>819 아마.. 한번에 하는 것 같은데요..으음..
82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29
펑펑 터질 것 같네요..!
827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47
>>822 고마워요 디트주! 상으로... 뭘 주지?
828
진 - 헤일리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49
계속 웃어서 웃은것 때문에 웃다가 겨우 멈췄다. 왜 웃었는지... 으윽. 이제 생각하지 말자. 힘들다. “그래. 더이상 웃으면 안되겠어. 몸 어딘가가 찢어질거 같아.” 하면서 휴우 심호흡을 내어 멈춘다. 별자리? 아 내가 보고 있던 별을 물은거구나. “내 고향은 나라가 아냐. 작고 먼 곳에 있는... 말하자면 소수 민족 같은 정도. 크긴 하지만 산 하나에 모여 다 사는 정도야.” “여기서보다 내 고향에서는 별이 많이 보였어. 그리고 우리 고향 사람들은 별을 좋아해서.” 하늘 어딘가를 가르켰다. “저기 약간 푸른 느낌의 별과 옆의 노란빛 별로 이루어진 삼각형. 저기가 내 고향을 가르키는 별이야. 저기로 걸어가면 내 고향이 나와.” 내 고향... 별과 산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 참. 내 소개를 안 했다. 고향은 알려 줬는데 나를 잊다니. “난 ‘진’이야.”
829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0:53
>>819 딱히? 괜찮다고 보는데.
830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1:00
>>821 님 제가 선레였는데;
831
진주
(965466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1:14
시간이 늦어서... 가볼게요!
832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1:24
아 맞다 시엔주 그린거 잘 봣어! 너무 좋앙! ><
833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1:40
>>832 꺆 감사합니다!
834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1:44
생각해보니 은 제국 변방이라고 써서 선관으로 써먹을 건덕지 하나를 날려먹었어!
835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1:58
>>831 안녕히 주무세요 진주+○+
836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01
진주 클로드주 잘가라구! 쫀새벽!!
837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08
>>831 잘가요 진주! 답레 달아둘테니 나중에 보면 이어줘요~ 잘자요~
838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08
시트 풍년이로세~ 이정도면 상판 인구 절반정도는 되는것 같다 홀홀 ̑̑ ◝( ′ㅂ`)و ̑̑
839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32
진주 클로드주 잘가요! 안녕히 주무세여!
840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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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38
확인해보니까 정말이네요.. 죄송합니다 시엔주.. 그럼 금방 작성해올게요!
841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49
아직 가지는 않았습.. 보내지마 ㅠㅠㅠㅠㅠㅠ ⁼̴̤̆ ළ̉ ⁼̴̤̆
84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54
진주 잘자요! 클로링도 잘자고!
843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2:55
>>834 괜찮아 유우주... 여기 바다한가운데에 요새국가 출신인 비류도 선관 짰어..!
844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3:14
진주(펄 아님), 클로드주 잘자! 좋은 꿈 꿔~~~
845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3:27
아니 클로드주 안갔어??!
846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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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3:29
디트리히주 감사합니다! 선레땡큐!!! 그리고 죄송할 필요 업슴다!
847
세하주
(25987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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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3:46
비류주 시간되면 예약했던 선관짤래?
848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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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3:54
엗 클로드주 안 가셨던건가...?! 엇 음
849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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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4:03
다들 굿잠되세용~~~~~~~~( ˊᵕˋ* )
850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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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4:26
>>841 >>844 ...? 다, 당신은 진주에게 인사하는 것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겁니닷... (최면
851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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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4:50
>>847 예약이 있었는데 했는데 세하주였구나!좋아좋아!!! 선관어장에서 봐!
852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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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4:53
일상이나 이벤 같은거 하면 거기에만 집중해서 한사코 기다리느라.. ◞‸◟ 기다리다 졸것 같아서 그런거지 아직 눈 감을 생각은 어벗당!!
853
모바캡 ◆SFYOFnBq1A
(4714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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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5:31
캐앱...은 이만 자겠습니다아.. 다들 잘자요... 체력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안되었다아..
854
디트리히 - 파티가 끝나고!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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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5:51
실습을 대비해서 이리저리 몸을 풀기도 하고, 장비도 다듬는 저녁. 컨디션을 조절하는게 필수지만 나는 오히려 극한의 상황에서 몸이 잘 움직인다고 선생님이 말해주셨다. 사포로 방패를 손질하며 홍차를 즐기는데 문득 비어있는 아카데미 복도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발자국 소리의 패턴으로 보아서 키는 그렇게 크지 않는 것 같다. 소리를 들어봤을 때. 굉장히 가벼운 남자거나 아니면 여성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다른 건 느껴지지 않는데.. 누구지? 디트리히는 괜히 괴담의 한 장면이 떠올랐지만 애써 티내지 않고 쾅 하고 복도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 "누구야? 이 늦은 시간에." 정작 자신 역시 늦은 시간에 남아서 무구를 손질하면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응 너는 그전에.. 뭐야 밤산책이 취미인거야? 특이하네.."
855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10
캡 잘자라구 쫀새벽!
856
아니타주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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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21
캡틴 굿밤이야~ 자는 사람들은 다들 잘자구~~~
857
시엔주
(48745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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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25
캡틴 안녕히주무세여!
858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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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39
아무튼 이번에 루이 만나고 선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당 ⁼̴̶̤̀ω⁼̴̶̤́ 적어도 강튼 학년끼리만이라도..!
859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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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43
>>829 응? 팀 정하는거? >>843 국경을 뛰어넘은 선관! 이고시 바로 인연 - 더 데스티니! (아무말 고로, 유우의 선관 창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누구든 가리지 않고 받고 있오오오! (틈새홍보
860
세하주
(25987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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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56
잘자 캡틴!
861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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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7:09
우리 어장 화력 넘 대단해요..선관어장 갔다가 돌아와보면 어느새 쭉쭉 올라가있어..(동공 가시는분들 다들 존밤존꿈이예요~~
862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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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7:31
>>853 아무리 강철체력이래도 하루종일 쇼핑하고 스레 관리하고 그랬으니까.. 푹 쉬어 캡틴!! ᐛ
863
세하주
(25987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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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7:32
>>859 콕콕콕콕
864
모네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8:02
캡틴 잘자여~' '
865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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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8:13
그러니까 나도 선관 구한다구.. ˊᗜˋ 울 3학년들 얼마나 살아 있는지 한번 볼까~~~~
866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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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8:15
음 어라 캡틴의 레스가 밀려난다..! 좋은 밤되세요 캡틴++
867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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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8:20
리타 선관은 언제든 받고있으니 쿡쿡 찔러주세용~~ >>853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뵈요~~~
868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8:24
>>853 캡틴 오늘도 수고했어! 이벤트 참가는 못했지마는! 잘자고 좋은 꿈 꿔~~
869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8:25
>>859 팀 짜도되고 안짜도 된다는 뜻!
870
헤일리 - 진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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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9:43
상대는 자신의 고향은 나라가 아니라며, 작고 먼 곳에 있는 소수민족이라 얘기했다. 어느 산에 모여 살고 별을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그 손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 고개를 돌리니 정말 삼각형을 이루는 푸른 별과 노란 별이 보였다. "아아~ 그럼 저 별만 보고 가면 네가 살던 곳이 나오는 거네?" 얼마나 멀지는 상상도 안 되지만. 새로운 곳에 관한 얘기는 언제 들어도 무엇을 들어도 재밌다. 설령 그것이 지금 상태가 평소와 달라 그런 것일지라도. 자신을 진이라고 소개하는 상대를 보고 나도 내 이름을 말했다. "헤일리, 헤일리 미뉴엣이야. 3학년." 베리아트 공화국 출신이고, 지금도 가족들은 그곳에 산다며 말을 이었다. "베리아트는 수로가 있어서, 내 방 창문에서 흐르는 물을 보는게 낙이었어. 정말 즐거웠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이 학원에 왔다고 말하고 하늘을 보던 고개를 내렸다. 에고, 목이야.
871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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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40:21
>>861 정말 동 트기 전에 스레 하나 갈릴 거 같은걸? >>863 접수~ 세하주로군! 선관 어장으로 갈까?
872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0:48
자러가는 분들 모두 잘 자요~ 굿나잇!
873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0:56
>>871 이미 있어! 어서와!
874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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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41:00
루이주도 아직 선관은 받고 있어요~언제든 찔러주셔요 ^-^* >>858 선관이 없는 고로 완전히 초면으로 해야 하는줄 알았는데..아무래도 같은 학년이었으니 가볍게 얼굴이랑 이름은 안다고 할걸 그랬어요 ㅠㅠ
875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5:06
루이랑 헤일리하곤 이미 한번씩 마주쳤고.. ^v^ 비류주 돌아오면 같이 선관 짜자구 해야겠다 아직 안자고 있는 3학년생들 응답하라 응답!!! ٩(๑❛ワ❛๑)و >>874 선관이 없었으니 충분히 그럴만도하지 ㅠㅠㅠ ˃̶͈ ̯ ̜ ˂̶͈ˊ 술기운에 잠시 잊었다고 편하게 생각하자 ^v^! 아님 클로드가 존재감이 엄청 뒤떨어진다거나 ㅎㅎㅎ..
876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5:59
(3학년이 되었어야 할(2학년(뽀글뽀글
877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6:34
으음........시간이 지날수록 왕게임의 후딜이 오네요.... 내가 왜 그래찌...
878
아니타주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6:57
>>875 삐리삐리 응답했다 삐리리~~~~
879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7:51
>>876 이쪽도 진작에 국립 아카데미를 졸업했어야할.. 흑흑 ᵒ̴̶̷̥́ _ᵒ̴̶̷̣̥̀
880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8:42
>>875 있어. 클로드주! 내가 선관 짜는중이라 생각해놓고 있어주면 땡큐!!! >>877 나는 헤일리주의 흑역사를 보았다!
881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9:01
>>876 >>879 배움에 나이는 없다잖아요~
882
시엔 - 디트리히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9:08
"...??? 디트리히 씨네요? 안녕하세요." 허리를 숙여가며 꾸벅 인사하고는 당신을 본다. 음, 이 사람 뭐 하던거지? "밤 산책이 취미에요. 네. 밤이니까, 아무래도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방실방실 즐겁다는듯이도 웃으며 디트리히를 본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더 목적이 있다면 내일의 실습을 대비한 것도 있지. 미리 한번 연습을 할만한 장소를 찾으러 돌아다닌다던가 하는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디트리히 씨는요? 그 쪽은 왜 이 밤에 나와 계셨던가요?" 가만히 당신을 보며 묻는다. 이런 밤에 내가 나오는 게 특이한 일이라면 네가 나오는 것도 특이한 일이다. 밤산책이 취미인 것이 특이하다면 이런 취미를 가진 다른 수많은 사람들도 특이한 것이다. 적어도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883
모네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0:04
위키를 보구왔는데 시트는 위키에 어떻게 추가시키는건가여?.?
884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0:30
>>880 뀨잉.....(시무룩)
885
디트리히 - 시엔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1:59
"아.. 아니 같은 학년인데 그런 반응은 좀.." 부담스러운지 손을 저었다. 밤산책을 즐기는 편인가? 생각보다 생활패턴이 엉망인 모양이다 병약한 인상이라면 조금 더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게 좋을텐데. "아카데미 안에 나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그 철혈의 이사장님이 담당하고 있지만 조심하는게 좋아."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사실이다. 그 나쁜 학생이 디트리히니까. "어? 나?.. 나는.." 디트리히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뒤로 돌렸다. 그리고 능력을 이용해 방패를 자신의 손을 가져온 다음 방패를 보여주며 말했다. "내일 있을 실습의 준비지. 언제나 준비해야 하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셨다.
886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2:11
>>878 옿 뉴페이스 아니타주 헬로헬로~ ̑̑ ◝( ′ㅂ`)و ̑̑ 거창한 선관까지는 아니고 그냥 서로 이름정도는 아는걸로 해뒀으면 좋겠다고.. ╹ڡ╹ >>880 선관스레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거 알고 있었어 히히 ᐛ 마찬가지로 거창한건 아니고~~ 일상 서너번 돌리면서 여러번 동급생들하고 만났는데 다 서로 몰라보는 상황이 계속 생겨서 흑흑 이름하고 얼굴정도는 알아두는정도?? 그런거.. 별거아니지!?
887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2:14
>>883 어... 전 모바일이라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기가 힘드네요!
888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2:22
>>875 흑..(안타까움 아무래도 술기운에 잠깐 잊었다는 쪽으로 해야겠어요..!클로드같은 존잘님이 존재감이 뒤떨어진다니 이럴순업써
889
비류주
(720555E+5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2:37
>>883 어장에 위키 페어리분이 추가해주실거야!! 한숨 자고 일어나면 추가가 땋!!! >>884 (쓰담쓰담) 그리고 소득도 보았지!! 통성명도 안했다고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3:13
>>879 앗 아아... 그래도 클로드는 간지 넘치고 지적인데다 멋있으니까! 괜찮다고! >>881 수행이 부조카다! 그런고로 영원히 2학년에 남겠다! (학교괴담
891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3:57
>>883 시트는.. 음.. 도움말 보시면서 하시면 되는데..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892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4:18
>>888 아니 그런 과찬을.. ͠° ل͜ ° 근데 사실 루이뿐만 아니라 마주치는 3학년들마다 다 얼굴이나 이름 모르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헣헣 자연스러워 자연스러워..
893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4:24
>>889 으응? 이름...나왔던가요? 왕게임 중에? >>890 .....(절레절레)
894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5:14
>>892 헤일리도 그래요 걱정 말아요 (찡긋)
895
모네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5:39
헉 ..어려운거군여 모네주는 위키보면서 한분씩 시트를 자세히 보구있는데 재미있어요
896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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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56:39
VIDEO >>890 간지??? 지적???? 우히히히히....... 그런건 이제 업서... 이 요상한 춤으로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ω⁼̴̶̤́
897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6:47
>>892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군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같은 학년인데도 얼굴이나 이름을 모르는 이 현실..(흐으릿
898
비류주
(72055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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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57:09
>>093 헤일리의 귀여운 면모의 소득? 통성명은안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마무리되는 듯 하니까.... 클로드주 생존? 있으면 선관어장에서 봐!
899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7:13
>>895 오호라.. 뭐 이곳 어장분들은 모두 개성이 넘치시니까요!
900
아니타주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8:08
>>886 클로드주도 헬로헬로~~~ (^_^)/ 헉 그런 사이도 좋은걸! 이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구~ 이름이랑 얼굴정도는! XD 물론 아니타가 잘 기억하냐가 문젠데..(아니타 봄)(아니타: 세상에, 아니타는 잘 기억할 수 있사와요! 명색이 3학년 동기여요!!!! (동공강진))
901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9:04
>>895 그쵸그쵸!막 디게 다들 개성넘치고 매력있다 보니까 위키 읽는것만으로도 꽤 재미있더라구요 ''* >>896 안이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902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9:09
>>898 옥계이~! 지금 갑니당 >>900 세번까진 참았는데 네번이나 몰라주면 진짜 현타올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03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9:10
>>895 그렇지! 모네주도 그렇고! 모네는 메이드 같은 캐릭터성인걸까? >>896 다메 투 코 SSㅣ ㄸㅏ... 하 하... 클로드 완전 인싸네 인싸!
904
디트리히 - 시엔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59:17
모네 위키... 일단 기틀은 잡았으니 원하는 방식으로 꾸미시면 됩니다.
905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0:04
>>897 둘다 서로 모르면 괜찮은데 한쪽에서만 알고 있으니까 더 뻘쭘해 흑흑흑 ◞‸◟
906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0:21
>>898 그거 나중에 만났을 때 얘기하면~ 헤일리 : 아, 아...제발 잊어줘....(얼감)(귀까지 빨개짐) 이러합니다~
907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0:53
3학년인데 루이밖에 모르는 비류... 헤일리는 이름을 모르고 허허...
908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1:11
우효 2시입니다+-+
909
아니타주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1:13
>>902 그으래도 세..번...정도면.......기억하지 않을...까............??????
910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1:18
3학년 이거 완전 콩까루자너~~~~~~~~~
911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2:22
콩가루 좋지 아니한가요~ 오효효효~
912
시엔 - 디트리히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2:25
"에, 그런가요? ......저 맨날 존댓말 쓰는데. ...아 맞다. 그 전에 반말 쓰기로 했었지. 깜빡했네..." 아하하, 하고 부끄러운 듯 살짝 웃습니다. 이런 걸 까먹다니! 나쁜 시엔! 나쁜 시엔! 나쁜 시엔은 벌을 받아야 해요! 따위의 말을 지껄이며 벽에 머리를 박아도 이 시간대라면 아무도 날 막지 않겠지. "그리고 나쁜 사람이요? ......음... 그런가. ......그렇지만 지금 여기엔 없잖아? 내 눈에만 안 띄면 돼요. 디트리히가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렇잖아?" 가만히 당신을 본다. 당신을 정말로 믿고 있는듯한 표정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웬만한 사람들을 다 믿는 편이고, 그것의 바탕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은 신용에서 결정된다는 사고방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습 준비인가...... 음, 그래? 실습...... 역시 나도 준비해야 할텐데 내 능력으로는 아무래도... 하급이라고 하지만 영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913
아니타주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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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3:00
콩가루 야호~~~~ 그래서 떡은 어딨습니까 인절미 만들게~~~ (무근본 헛소리)
914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3:40
3학년 왜 다들 서로 모르는거야 ...?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빌미로 이름도 좀 알고ㅋㅋㅋㅋㅋㅋ
915
모네
(716493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3:42
>>903 메이드긴한데 ..자아가 없는듯한 메이드 느낌이네여ㅎ >>904 감사해요!!
91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3:46
콩가루.. 조용히 팝콘을 먹겠습니다
917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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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4:12
>>908 고마워요 시계소년~~ ˊωˋ >>909 아아.. 세번이란건 앞전에 있었던 동급생들과의 일상 횟수를 말한거야 ˃̶᷄ ﹏ ˂̶᷄ 같은 학년인데 어트케 아무도 몰라~~ 흑흑 그런데 다른 시트 캐릭터들도 사정은 비슷해보이는걸 보면 학년 전체가 원래 그런 분위기인가바..
918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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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4:27
그럼 리타는 군옥수수
919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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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5:26
리타 솔직히 앙투안하고만 선관짜면 4학년 다짤거같아요
920
디트리히 - 시엔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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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5:59
"뭐야 저번에 만나고 나서 얼마 안지났잖아. 재밌네 너." 피실거리며 손에 잡은 방패를 다시 손질하기 시작했다. 무구는 언제나 정성으로 준비해라. 죽기 싫다면 준비해라 언제나 준비해라. 네 선생님. "응? 너와 나 이제 두 번 대면한거잖아? 아닌가 파티까지 하면 3번? 그런데 나쁜 사람이 아니라네 사람은 또 모르는거야??" "알고보니 어떤 사람이 복흑일지도 모르고. 알고보니 어떤 사람이 아바돈일지도 모르고. 알고보니 어떤 사람이 아카데미에 침입한 수상한 인물일지도 모르지" "...미안 겁을 너무 많이줬나?" 정색하고 이런 말 하니까 기분나쁘다. 이런 장난은 치지 말아야지. "어라? 너 능력 저주 잖아. 저주 만큼 편리한 능력이 어디있다고. 컨트롤러 구하기 쉬운줄 알아?" "파티의 귀족 같은 거야. 컨트롤러와 힐은."
921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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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6:07
>>917 4학년도 비슷..한 상황이려나요? 흠흠 >>918 군옥수수.. 맛있겠네요. 먹고싶다•○•
922
아니타주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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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7:20
>>917 호곡 그렇구나..! 잠시 쥐구멍 다녀올게! 찾진 말아줘! (쏙) 아니 비단 3학년만 콩가루인건 아니었다는 참트루...ㅇ일단 동급생..이니.......알...아...볼....거야............. 샤샤가.........(샤샤: ..?)(아니타: 제가 아니라요?)
923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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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7:24
3학년 콩가루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요한건 3학년 마이페이스인 헤일리와 비류....!
924
라야
(2865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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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8:23
지옥의 선레 주인 다이스!.dice 1 1000. = 228 홀
925
리타주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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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8:52
짝이 리타인가요????
926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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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8:57
비류주 말 듣고보니 3학년에 은근히 마이웨이 스타일 캐릭 많네 호옹이 ^0^
927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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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08:58
헉 벌써 2시라니..(동공 >>905 아무래도 그건 그렇죠 ㅠㅠㅠㅠ..마치 완전 모르는 남한테 실컷 아는척한 기분이랄까..(토닥토닥 >>907 세상에나... :0
928
라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9:08
리타주의 선레구만! 리타주 편ㄴ한대루 써줘! 기숙사던, 훈련장이던, 팀 건물이던!
929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09:49
>>922 네.. 꼭꼭 알아봐주시길.. 이상!! ͠ ͠° ل͜ °
930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0:11
>>928 진성급식충이니 밥 들고 팀 건물로 가겠습니다 리타 진짜 밥없음 못사니까요❀(*´▽`*)❀~~~~
931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0:39
자 그럼 질문을 바라는자 저를 찌르세요. 신기한 질문을 던져주지!
932
아니타주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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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1:17
클로드주 사소한 선관(?) 수고 많아쏘~~~~~ 니타주도 이만 자러갈게! 다들 굿밤굿잠이야~ ヽ(^o^)丿
933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1:30
>>927 그래도 서로 몰라보는건 우리뿐만이 아니니까~!!! 콩가루 3학년 어서어서 모이자 흑흑.. ˃̵ᴗ˂̵
934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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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2:35
>>932 너무너무 사소해서 괜히 붙잡아놓은게 아닌가 싶다 흑 미안.. 아무쪼록 좋은 밤 보내고 내일 또 봐 안녕~ ˊᗜˋ
935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2:36
다들 잘자요!
936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2:48
성격적이든 캐릭터 느낌상이든 마이페이스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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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2:52
>>931 질문을.. 아니 전 이미 받았군요(시무룩) 그럼 질문드려도 될까요!(뜬금) Q. 디트리히가 가장 당황했던 순간은? >>932 아니타주 안녕히 주무세요!•▽•
938
헤일리주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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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2:58
>>931 헤일리 한번 질문 해볼래요?ㅎㅎ
939
리타주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3:57
>>931 쉬폰케잌vs치즈케잌 디트리히의 선택은?? >>936 인정해요 마이페이스 많아ㅋㅋㅋㅋㅋㅋㅋ!!
940
시엔 - 디트리히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4:02
"재밌어요? 뭐가요? ......내가 재밌어요? ...재밌다는 평가는 사양인데." 입술을 삐죽비죽. 한 눈에 봐도 조금 짜증나있는듯한 표정입니다. "그리고 고작 두번이요? 그래요, 뭐. 두번 세번이죠. 그렇지만 아예 안 만난 건 아니잖아? 그리고 저번에 저한테 나쁘게 대하진 않으셨고. 그러니까 믿는거야. 원래 뭔가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게 평가하려는 게 사람의 마음이니까. 그래서 있는대로 좋게 평가한 것 뿐인데." 디트리히 씨가 정색하고 말하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다. 원래 표정이라는 게 그렇게나 힘이 있는 건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런 건 알지만...... 제가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어서요."
941
시엔주
(487458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4:46
다들 굿밤굿잠이에요! >>931 저요!!!
94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5:15
>>937 디트리히 : 어느 날 밥을 먹는데... 아니. 아니야. >>939 디트리히 : ...둘의 차이점이 뭐야? 아니 알긴하는데.. 음 솔직히 말해서 차이점을 모르겠어.
943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15:22
자러간 사람들 잘자구! >>938 헤일리가 연애적으로 신경쓰이는 타입은?
944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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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6:15
>>938 디트리히가 헤일리에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 친구가 되는 방법 친한친구가 되는 방법! 그림자 그거 가시도 만들 수 있어요! 강한 혼혈족이 바라는 사회상은? 좋아하는 영화 뭔가요? 주말엔 뭐해오? 디트리히 : 같이 영화보러갈까? >>941 답레를 잠깐 이어드리고..!
945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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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6:23
>>942 밥을 먹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946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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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6:27
>>931 아 혹시 늦지 않았다면 이쪽도 궁금해 해주겠어? ୧( ⁼̴̶̤̀ω⁼̴̶̤́ )૭
947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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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7:47
>>939 ㅋㅋㅋㅋㅋㅋㅋㅋ비단 3학년뿐이 아닌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카데미 괜찮을까......
948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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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8:20
아니타주 존밤존꿈되셔요~~ >>931 질문을 받았었으니 역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_+ 시트에 도박 좋아하는데 한번 더 하면 진짜 혼날지도 모른다고 되어있는데,어떤 도박을 했길래 그런가요? >>933 엇앗 그렇죠..!흑 3학년들 어서어서 열심히 단합했으면..!
949
디트리히 - 시엔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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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19:11
"재밌다는 평가가 얼마나 좋은데. 나에게 있어서 재밌다는 평가만큼 좋은 평가가 없었다고?" "진짜아.. 최고야!" 방패를 어루만진다 눈에 뭔가 복잡한 감정이 아른거리지만 이내 모른척 한다. "응? 성선설을 뭉친 것 같네" "난 그런 사람을 보는게 참 좋아. 보고있으면 참 애석하거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너 혼자 착한 모습을 보면 애석해" "난 별로 좋은 사람 아니야. 항상 사고만 치고. 문제아거든." 실습을 걱정하는 걸까? 여기선 뭐라고 해야할까? 약간의 위로? 응원?? "그래도 같이 힘내야지. 다 같이 실습하잖아? 3~4학년 선배들도 있고 말이야." "나도 이 날을 위해서 계속 연습했고...."
950
리타 라이프니츠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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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20:46
할 일도 없는데 바로 기숙사 가기 조금 그럴땐 팀 건물로 가게 되더라! 무엇보다 바로 내일이 실습날이라 조금 떨리기도 해서, 뭔가 하루를 그냥 보내긴 조금 아쉬웠다. 적당히 먹을 꼬치구이 조금(수십개씩 두봉지) 포장해온거랑 탄산수 조금(병째로)들고 라 만차 팀 건물로 향했다. 파티장에서 들고 온 건데 뭐라하진 않겠지? 아 물론 걸리면 뭐라 하지 않겠냔 소리다. 라야는 이걸 어디서 들고 왔는지도 모를거다. 콧노래를 부르며 문을 열었다. "야앙꼬오~~~치~~~으은~~혜에~~는~~~하~~~늘~~가타서~~~~~우~~~러~~~러~~~보올~~~수우~~~~록~~~높아만~~~~지~~~네~~~~~" 취소다. 그냥 노래다.
951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0:50
루이주 말에 생각해봤는데. 비류는 절대적으로 무리.
952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1:32
>>941 시엔이가 바라는 이상향은 뭔가요 좋아하는 꽃. 그거 안물어봤네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건? 그러고 보니 우리 시트캐들 생일도 모르네 이런.. 스승의 날에 이사장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좋아하는 요리는??? >>946 안경방패라니 겹친다구! (전혀 아니다. 디트리히는 한 없이 가볍고, 클로드는 진중한 분위기...???(댄스)) 무효화 능력이라니 매력적이 잖아여. 그런 능력 부러워! 디트리히의 소문을 듣는다면 반응은? 좋아하는 의상은 뭔가요 로머 안했으면 변호사 했을 것 같아 변호사! 맞져! 그쳐!? 방패가 주무기인가요!?
95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2:47
>>948 디트리히 "그런거 있잖아? 동전으로 하는거.. 종이컵으로 하는 야바위라던가.. 판치기 같은거" 디트리히 " 내가 용돈이 좀 필요해서.. 좀 비겁하게 했거든? 그런데 이사장님에게 걸려서 혼났어.."
954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3:57
은 제국 황녀황자와의 관계를 보고 비류주는 비류가 곧 자결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2시 23분....
955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4:36
>>954 ..?! 우째서 인가요•□•
956
리타 라이프니츠
(729514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4:58
리타: 큰 고냥아 죽지마아ㅠㅁㅠ
957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5:1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제국쪽이랑 선관 짱재미써!!!!!(실성
958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6:44
>>957 헉 일단 진정하십셔..! 아니 이짤이 아닌데
959
세하주
(2598723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7:20
비류!!! 제국은 당신을 원해요!!!! (미침
960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7:45
>>955-956 기분이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걸이.... 아 귀걸이도 설정보내야하는구나. 저거 무려 자결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본국에만 안들어가면돼....
961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8:08
>>952 - 아아.. 그 애도 나처럼.. 쫓겨나진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을것 같아. 이쪽도 여러모로 문제아였으니 그간 행보에 격공할듯 싶어 - 아카데미에선 너무 튀는 옷차림이라 안입지만 촌스러운 무늬의 하와이안 티셔츠와 반바지. - 학원으로 쫓겨나다시피 안보내졌다면 억지로라도 턱수염 북실북실한 야만전사가 되지 않았을까..! - 싸우는걸 싫어해서 굉장히 방어적인 검술인데다 방패를 주로 활용하긴함!! 물어봐줘서 고마워~~! ˊ•͈ ꇴ •͈ˋ
962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8:36
지아아아- 선관 하나 더 완료! 자러 가기엔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데, >>931 이미 한번 받았다지만 더 질문한다면 응해주지!
963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8:48
>>943 에에......그냥 끌리는 사람? >>944 응 없어 도라가 지금으로써는 무리이지 않을까요~ 왕게임 때 촬영하는 것도 봤고...(헤일리 : 내 흑역사를...(뿌득)) 대상이 디트리히가 아니라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 혹은 이상형(?) 정도일까요? 아마 왠만한 건 다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실물과는 역시 다르겠지만. 일단 무턱대고 꺼려하거나 눈을 보고 수군거리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차별을 하지 말아달란 건 좀 무리인 것 같고. 영화...장르라면 스릴러, 호러, 판타지 정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씻고 밥먹고 도서관 갔다가 오후엔 시가지 갔다가 나머지는 그때그때 달라요~ 헤일리 : 응 싫어 저리가 (그림자 속으로 도주)
964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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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28:57
>>959 비류: (절레절레)그러니까 안간다니까. >>958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965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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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28:58
>>961 야만전사라니 아무리 봐도 인텔리인데??????????? 클로드 뭐졐ㅋㅋㅋㅋ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우리 어장 개그캐 자리를 물려드리겠습니다 ( 떠넘기기)
966
프란츠주
(820905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9:15
>>560 잠깐 귀걸이.. 엄청난 말을 들은 것 같지만 괜찮겠죠? 흠흠
967
리타 라이프니츠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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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29:46
>>942 보다 정확히 말하면 생크림vs치즈 대결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트리히주 >>931 질문 한번더 받는거 가능??
968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29:51
>>963 내 질문이 빈약했군 쳇!!!!
969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30:37
>>966 본위키에도 있는 내용인걸 ~_~
970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31:16
>>965 대륙과는 뚝 떨어진 섬나라인데다 수백년동안 단절돼있어서 도시를 수호하는 기사단이래도 흡사 바이킹같은 외관이라 ^0^ 왜 그 있자나.. 털 북실북실하고 덩치 왕따시만하고, 키는 멀대같고 우락부락한.. 그런거
971
루이주
(98028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31:44
헐 그 생일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루이 생일을 안 적어놨었네요 ㄷㄷ;;;;루이의 생일은 1월 25일입니다! ^-^*
972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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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1:46
그런거 떠넘기지마 흑흑흑ㅎ그흑흑흑 안그래도 지금 정체성이 혼란한걸~~~
973
프란츠주
(82090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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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1:52
>>969 하지만 고거시 충격인걸요..!! 으음.. 전 이만 자러가볼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974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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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2:15
여기서 질문 받았다간 폭탄이니 물러나서 팝콘을 먹겠어!
975
세하주
(25987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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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2:21
>>970 나 그거 알아요! 아프리카 고릴라!
976
헤일리주
(982423E+5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33:23
프란츠주 잘 자요~ >>968 깔깔! 그래도 좀 고민해서 적은 답이에요~
977
리타 라이프니츠
(72951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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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4:00
프란츠주 굿잠되세요~~~~~~~~
978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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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4:01
>>973 그치만 애는 유현이의 말을 빌면 암야인걸~_~ 프란츠주 쫀밤!!! 생일인가.... 암브리시오 국가식으로 하면 ■■■별.... 그러니까 겨울에 태어났어 12월 중순.
979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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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4:14
프란츠주 존밤존꿈되셔요~~
980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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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4:28
>>975 그렇...읍니다... ´;︵;` 대륙 황족이 보는 외딴 섬나라의 전사들은 고릴라 수준의 인간이었던거시다 흑흑흑흑 역시 야만인들이라니까~~
981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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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4:28
>>963 칫!! >>970 ....클로드 인텔리 아니에요??? 갭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유우장에게 질문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어요? 어린애 취급 받을 때 감상! 저 멀리 장난으로 아카데미 벤치를 박살내는 디트리히가 보입니다! 유쟝의 행동은?! 여우 귀엽네요! 상징 같은 건가요! 유우쟝 여우에요?!
982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35:41
>>975 아프리카 고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6 옹옹 그런거구만 ~_~ 헤일리하고는 다음일상때 통성명 가능하려나?
983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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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5:51
>>973 프란츠주 잘가! 오늘 고생 많았어~~! •̀ᴗ•́)۶ >>981 유난히 별나게 태어나서 그렇지 형제들은 죄다 산적두목형님들처럼 생겼다 이런 설정.. ^v^
984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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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7:46
미쳐 클로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비류가 모호하게 너 해적같아하고 농담할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
985
헤일리주
(982423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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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39:12
>>982 비류주가 원한다면요~
986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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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0:08
이열~~ '그쪽'이 아닌 진짜 이름으로 불리다니 비법공유좀.. ^v^
987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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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0:47
시엔주가 사라지셨다. 뭘까...
988
비류주
(0245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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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1:00
>>985 헤일리가 비류에 대해 인상이 나쁘지 않았으면 하면 좋지!
989
유우주
(21977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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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1:21
프라라란츠주 좋은 밤! 좋은 꿈! >>981 아끼던 컵이 얼마 전 부서졌고! 그러니 새로운 찻잔을 받았으면 좋겠고!! 내 나이가 열여덟인데... (꼼지락(첸 : 좋디? 좋아? 왜 가만있어! 유우라면 대화로(?) 풀자면서 말리고 첸이라면 같이 부수지! 아마 내가 더 많이 부술거라면서! 예스 이스 트레이드 마크! 과일 좋아하고 고기 좋아하고! 사실 여우로 변신하는 능력이랑 고민했었지!
990
세하주
(25987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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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1:33
더 많은 원픟이 필요하다 엄청 큰 거!
991
클로드주
(6965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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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2:04
>>984 에~~~~ 그거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고요고요 고요한 밤이고요~~ (~˘▾˘)~ 인정인정하는 부분이고요~~ 본인도 아직 대륙문화에 한참 뒤떨어진거 알고 있으니 그냥 웃어넘길거야 ㅋㅋㅋㅋㅋ
992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2:32
>>986 정면보고 이야기하기....? 흘리듯이 이야기하기...? 대화걸때의 여유?(야) 사실 나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시엔주 기절잠! 이지 않을까.
993
디트리히주
(001448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2:40
음 그러면 또 일상구할게요!!
994
유우주
(219772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2:40
곧 3시를 앞두고... 어장 터지는거 까지 기다리려 했지만 유우주는 딥 슬립하러 갈게! 모두 좋은 밤!
995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3:20
>>992 아아.. 이쪽은 말많다고 까였어 흙흙흙 ( ´͈ ◡ `͈ ) 말수가 글케 많았나???
996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3:26
>>991 미쳐ㅋㅋㄱㅋㅋㅋㅋ클로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7
비류주
(024563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4:12
>>993 시간이 늦어서 무리. 미안!! 유우주 쫀밤! 꿀잠자라구~_~
998
클로드주
(696532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4:12
>>994 고지가 눈앞인데 흑.. ᵒ̴̶̷̥́ ·̫ ᵒ̴̶̷̣̥̀ 늦은시간까지 수고 많았어 낼봐 유우주!
999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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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4:26
큰일이다..수면시간 넘겼는데 잠이 안와요 왜지왜지 어째서지 ㅠㅠ;;;;; 유우주 존밤존꿈되셔요~
1000
디트리히주
(001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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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4:32
잘자요 유우주!! >>997 앗 괜찮아요!
1001
루이주
(98028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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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2:44:52
1001은 제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