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제대로 만들었는지 고민중. 그러길 바랍니다!) 위키: 만들 예정 시트스레: 여기 본스레: 만들 예정
세상을 창세하였을 때, 세 신께서 나타나셨으니. 그 신들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그 사이에 섞여 사셨다. 그러나 인간들이 밟을 곳이 없는 것에 불만을 표하자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그들이 묻자 우리의 땅을 주십시오. 라고 하였으니, 재앙과 종말을 두른 용이자 신인 칼라미티가 좋다. 라고 선언하였고, 이 몸이 너희의 땅이 되리라. 라고 하였으되, 이 세상은 신의 몸 위에 세워진 것이라. (중략) .....그 세 신이자 한 신을 주신으로 삼아 유스쿠 교를 대부분 믿는다.
국가 대륙은 아브니르 대륙, 하마르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마르 대륙은 프롱 해를 건너야 도달할 수 있으며, 로머들이 아바돈을 몰아내고 개척한 일부 해안가만 인간이 살 수 있습니다.
은 제국 은 제국은 아브니르 대륙 최대의 국가이다. 남북으로 쭉 뻗은 국가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종과 자연환경이 존재하며, 큰 도시의 인구수도 상당한 편이다. 은 제국의 수도는 유스쿠 종교의 리시피 분파의 이름에서 따온 리스이며, 이 곳과 가까운 도시인 글로솝에 국립 아카데미가 존재하고 있다. 황족은 백금발과 푸른빛이 도는 은안을 지니고 있다. 현 황제는 은 사하이며 여제이다. 현재 여제의 자식은 셋입니다.
생각보다 동양풍인 곳이 많습니다.
운투 국 왕정을 채택하고 있으나 군림하나 지배하지 않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헌군주제에 가까우나 국왕의 권한이 상당히 크며 귀족의 수가 굉장히 적어 평민이 일정 이상의 공을 세운 단승 귀족이 귀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 국왕은 카를로스 3세이며 자식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만큼 왕위계승경쟁도 치열하다.
베리아트 공화국 은 제국과 운투 국이랑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약간 애증스러운. 비즈니스엔 피해입히지 않는 선은 지킨다.) 공화정 체제의 국가로서, 수장은 투표로 뽑습니다. 귀족이 없는 대신 부에 의한 계급이 생겨 부르주아 계급이 존재합니다. 베네치아같은 수로도시를 관광도시로 삼고 있으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수도는 디트리히로 상당히 공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현 공화국의 수장은 부르주아 계급과 일반 계급 둘 다에 속한 적이 있던 카를로스 세미트입니다.
그 외 도시국가들 아바돈의 위협 때문에 은 제국, 운투 국, 베리아트 공화국을 제외한 아브니르 대륙의 국가는 도시 수준을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다만 도시 국가라는 것은 은 제국의 대도시의 수준보다는 상당히 큰 편이며 도시 국가들은 서로 연합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브니르 대륙의 대부분의 종교-유스쿠 유스쿠 종교 내에서는 세 신의 각 면을 모시는 분파가 있습니다
빛과 천공, 학문의 신인 리그트를 모시는 분파인 라저 분파 대지와 파괴와 재앙의 용이자 멸망, 끝을 가져올 괴물이기도 한 신인 칼라미티를 모시는 분파인 리시피 분파 어둠과 축적, 바다의 신인 텐게르를 모시는 분파인 뉘트 분파.
세 분파는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인도 신화의 삼주신처럼 최종적으로는 같은 신의 다른 면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각 분파를 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늘과 관련된 일을 할 때 리그트에게 기원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텐게르를 모실 수도 있는 등으로 상당히 자유롭지만, 도시국가를 벗어나 인식장해기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에서는 그들의 작은 사회에서 믿는 분파가 아닌 다른 분파를 믿는 이들을 사냥하는 풍조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로라시아 섬이 속한 프롱 해에 가장 많은 해안선을 지닌 은 제국(은 제국>베리아트 공화국>운투 국 순으로 해안선을 지니고 있다) 은 초창기에는 칼라미티를 모시는 분파인 리시피 분파가 득세하였으나 현재는 시간이 많이 흘러 뉘트 분파의 세와 비등비등한 편이다.
분파의 성세는 뉘트>리시트>라저 분파 순이며, 공식적으로 인정된 신의 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신도 이 세 신이자 한 신의 권위에는 미치지 못하며 어떠한 신의 신화가 이 세 신 중 한 면의 권위에 미치거나 모독하거나 침범한 경우. '신벌'이 내리어 그 신화를 창조한 자와 그 신화를 섬기는 이들은 저주받은 생을 살게 됩니다.
인간 이 세계관의 주도적 종족. 인식장해기기의 부가적 효과인 통역 덕에 외국어 공부같은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분이 (극히 드문)노예, 평민, 귀족, (은 제국 한정)황족 혹은 왕족으로 나뉘어지지만 평민과 결혼해도 어마어마하게 보수적인 집안이 아닌 이상은 ㅇㅇ 잘사렴. 정도이다. 다만 황족은 아바돈을 항상 경계하여 신분이 확실한 자들과만 결혼하려고 노력한다. (황족은 푸른빛이 도는 은빛 눈과 찬란한 백금발을 지니고 있다.-근데 이름은 동양식이다)
아바돈(Abaddon) 하,중,상(최상)으로 나뉘며 상위로 올라갈수록 상대하기 어려워집니다. 하위는 본체로밖에 돌아다닐 수 없지만 수가 많고, 중위는 본체를 가까운 곳에 숨길 수 있지만 보통은 들고 다니며, 상위는 따로 본체 수색대가 필요할 정도고 또한 범위도 상당히 넓다. 최상위와 상위는 본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대부분의 최상위 아바돈들은 본체가 거대하기에 본체의 핵을 찾는 것이 어렵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최상위의 아바돈은 인간과 잘 구분할수 없고 혐오감도 낮으며 인간과의 혼혈도 가능하다.(제한) 인간은 그들을 보면 본능적인 혐오감이 들며 같은 인간에게 향하는 혐오와는 질 자체가 틀리다고 설명된다. 물론 그들도 인간에게 혐오감을 느끼며 그것은 인간이 아바돈을 향한 혐오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아무리 하급이라 하여도 수십의 민간인을 죽이기엔 충분한 괴력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미숙한 로머들조차도 하급 하나를 감당하긴 어려운 면이 있다. 중급이면 국가단위로 레이드를 뛰는 정도이니.. 최상위는 국가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최상위의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는다. 다만 로머들 중 좀 지위가 있는 이들은 최상위가 인간과 섞여살 수 있고 인간과 거의 구분이 불가능하며 혼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바돈의 피는 훌륭한 치료제가 되며 가공시 포션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가죽은 가축의 가죽보다 월등히 단단합니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의 피는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재료가 됩니다. 애완동물이나 야생동물이나 가축은 공기호흡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아바돈이 퇴화하여 식량과 식수 등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고 수명이 생긴 것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본체 아바돈은 본체가 존재하고, 그 본체를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 없습니다. 하급은 본체와 육신이 융합되어 있으며, 중급이나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본체는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거나.... (검열삭제) 되어 있을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그것은 로머들에게 딜레마이지요.
혼혈 사전적 정의로는 아바돈의 피가 10% 이상 섞인 이를 뜻합니다. 10% 미만일 경우 특징인 눈의 금빛이 나타나지 않기에 인간으로 봅니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과 인간은 번식을 하여 혼혈을 낳을 수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서로에 대한 혐오를 죽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바돈이 들키면 사랑했던 안 했던 바로 떠나버리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래서 현재 혼혈은 먼 조상이 한 번 결혼하여 낳은 혼혈이 혼혈이나 인간과 결혼해 내려온 케이스이기에 직접적으로 상급 이상의 아바돈과의 혼혈은 정말 드뭅니다. 혼혈의 외양은 인간이 그렇듯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눈에 금빛이 누가 봐도 눈에 띌 정도로 감돈다는 것입니다. 혼혈은 보통 A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현재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혼혈은 1학년 3명, 2학년 2명, 3학년 1명, 4학년 2명으로 하여 8명 정도가 다니고 있습니다. 레스주 캐가 혼혈이고 싶을 경우엔 2명의 제한이 있습니다.
로머(Roamer) 아바돈을 사냥하는 직업을 통틀어 로머라고 부릅니다. 로머들은 선망받는 직업으로, 하마르 대륙을 개척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급과 중급 아바돈을 소멸시키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그런 만큼 사망률도 적잖은 편이기에 아카데미에서의 첫 말은 사망률이 높다. 라는 현실적인 말입니다. 로머의 수익은 대부분 아바돈의 피와 부산물, 그리고 능력을 연구하여 나온 결과물에서 나옵니다.
특히 아바돈의 능력과 로머의 능력을 연구한 결과물인 '게이트'를 만든 로머이자 연구자와 하급 아바돈의 '인식장해기기'를 만든 연구자는 엄청난 소득을 지녔고 가문 대대로 로열티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게이트 간단히 말하자면 순간이동 게이트이다. 일종의 휴대용으로 축소한 버전은 간단한 물건을 보내는 데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국가와 도시국가가 연합을 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은 제국과 운투 국, 베리아트 공화국의 무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신선식품의 가격이 평준화될 수 있도록 되었다.
또한 도시국가와 도시국가. 나라와 나라 사이의 이동이 상당히 빨라진 탓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억지력의 역할도 조금 겸하고 있습니다.
인식장해기기 각 도시국가의 국가마다, 은 제국과 베리아트 공화국과 운투 국의 도시마다 하나씩은 꼭 설치되어 있는 일종의 결계적인 것으로, 하급 아바돈이 이 인식장해기기 안에 들어오게 되면 괴로움을 받아 영향권에서 즉시 벗어나려고 인간에 대한 혐오를 멈추고 도망치는 데 온 사력을 쏟아 발버둥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 안에서 하급 아바돈이 나타나는 일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일종의 격세유전으로 아바돈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인식장해기기의 부가적 효과는 통역입니다. 물론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등 아카데미에도 기기 자체는 존재하고 있으나 하급 아바돈을 실습으로 쓰는 교육과정 상 개인 지급품인 배지나 팔찌에 소형을 장착시켜 통역으로만 쓰게 합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로라시아 섬에 존재하고 있는 국립보다도 설립연도만 따지면(아카데미로 개편된 것은 국립보다 늦음) 오래된 명문 아카데미로 알루시아라 티엘린(Alusiara Tyellin) 이 설립하여서 티엘린 사립 양성소로도 불리며 아바돈을 소멸시키는 로머(Roamer)들을 가르치고 양성하는 기관입니다. 일종의 특수목적아카데미로서, 로머가 되고자 하는 이들 중에서도 수치가 충족되어야만 입학이 가능하며 최저입학나이는 16살이고 졸업하는 나이는 20살입니다. 늦게 입학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찍 입학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학비 학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평민이 부담하기 어려워서 학비대느라 등골이 휜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신원이 정확할 경우에는 국립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국립은 입학금이 무료고, 학비도 티엘린보다 훨씬 쌉니다.) 신원이 정확하지 않고 아주 가난할 경우에는 압도적인 재능이나 성적이 좋아야 하는데. 그것이 아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입학사정관제같은 경우에는 입학금은 지원하는 일이 많습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입학은 기본적으로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16살에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로라시아 섬에 와서 수치를 측정하고, 입학시험을 봅니다. 명문답게 입학시험이 그다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수치가 극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합격시키기도 합니다. 늦게 입학하는 것 자체는 흠이 아니지만(재수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16살에 입학해서 졸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도 여겨집니다.
기숙사 학생의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인1실이며 맨 꼭대기층은 1인실이며 가장 우수한 학생만이 입실 가능합니다. 동관은 남학생의 기숙사며, 서관은 여학생의 기숙사입니다. 또한 돈이 엄청 많고 사람 많은 건 별로다. 라고 한다면 로라시아 시가지의 자취방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숙사의 넓이도 거의 저택 수준이기에 그러는 이들은 적은 편입니다.
학년 총 4학년으로 구성되며, 플레이어캐들은 최소 2학년이고 최대 4학년입니다. 1학년 국가정세 뿐 아니라 여러 교양을 배웁니다. 또한 아바돈에 대한 기본상식과 능력의 개발과 수련을 하게 됩니다. 1학년 처음 들어와서 듣는 말이 로머들은 죽을 수도 있다. 라는 굉장히 단호한 말이라서 울며 나오는 학생도 간혹 있지만요. 2학년~3학년 약화된 아바돈으로 실습을 하고, 능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잦습니다. 4학년 전방으로 나가는 일도 간혹 있으며, 진로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로라시아 섬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가 존재하고 있는 섬으로, 예전에는 호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이천년도 더 전에는 로라시아라는 호수였는데, 사람들이 이 호수의 신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고 더러운 것을 함부로 버리는 바람에 노하여 그 마을을 바다로 만들고 그 호수는 섬이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깨끗한 자연이 보존되어 있다. 호수의 크기가 상당했던 모양으로 섬의 크기가 호수의 크기만하다고 가정한다면 호수는 카스피해 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유흥을 위한 시가지인 섬의 이름과 같은 '로라시아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여러 디저트샵 등 제국 및 왕국 등의 최신 유행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시가지로, 사치품 등등도 구할 수 있습니다. 도시전설스러운 일도 간혹 일어나기도 합니다.
능력 능력은 능력 수치(A 수치)로 강력함이 정해집니다. 또한 가질 수 있는 능력은 M수치로 정해집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능력수치들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은 1000 이상의 능력 수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능력 수치는 9999였습니다. 플레이어캐들은 이 능력 수치를 다이스를 통해 정할 수도, 원하는 수치를 지닐 수도 있습니다. 혹은 시트에 정당한 사유를 적거나 비설적인 면을 보내주신다면 높거나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치, 불명도 가능합니다. 다이스로 할 경우에는 A수치는 .dice 2000 9999. = 4139 까지가 가능하며, M수치는 .dice 100 999. = 487 까지 가능합니다. 원하는 수치를 지닐 경우에는 2500~6000, 200~500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끝자리가 어수선하면 캡틴의 재량으로 더해주는 아이템을 지급하여 끝자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아바돈과의 전투는 기본적으로는 실습이기 때문에 다이스를 굴리지 않아도 맞출 수는 있지만 데미지는 아바돈의 수치[고지됨]에 본인의 수치의 절반이 데미지가 들어가며, 두 턴 마다 아바돈의 자체방어력(고지됨)만큼 빠집니다.
EX) 아바돈의 수치(9999,500) 플레이어캐의 수치가 3050일 경우. 플레이어캐의 공격-9999에서 3050의 절반인 1525가 데미지로 들어감= 8474 한 번 더 공격하자 아바돈의 방어력인 500이 삭감된 1025가 공격에 들어감=7449 다음 공격시엔 다시 1525가 빠집니다.=5924
단 실습이 아닌 실전일 경우에는 다이스를 굴려 명중빗나감을 굴립니다. 대신 아바돈의 방어력은 필살기 개념으로 깎는다로 취급됩니다. 또한 아바돈의 공격을 맞을 경우 M수치의 수치만큼 데미지가 삭감됩니다.
인간과의 대련이나 결투의 경우에는 수치 대 수치로 맞부딪치지만, M수치만큼 데미지가 삭감됩니다. 또한 하급 아바돈과 다르게 인간이기 때문에 공격의 명중과 빗나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치가 높다고 해서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M수치 지닐 수 있는 능력의 양으로 평가되곤 하였으나....(즉 이 수치가 높을수록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의 가짓수가 늘어난다) M수치(가능성수치)-M수치는 100이상이면 입학가능수치이다. 이 수치는 그다지 높고 낮은 것이 상관은 없는데. 능력의 가능성을 결정하는 수치이다. 즉 이 수치가 높으면 능력을 개화할 때 여러가지의 능력 중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수치가 딱 백인 경우에는 그 능력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것만을 가질 수 있다...라고 알려졌으나..... ※최근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아바돈이나 같은 인간이 쓰는 능력에 저항이나 내성이 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전투시스템에서 아바돈의 공격의 방어에 연관된다.
이름: 여러 나라의 이름이 가능합니다. 소수민족일수도 있습니다. 나이: 17~22까지. 성별: 중성은 존재하지 않아용... 학년: 2,3,4 중 택일. 단 17과 18살은 2학년이거나 3학년만 가능합니다. 외모: 자유롭게 해주세요. 단 백금발과 푸른빛이 도는 은빛 눈을 동시에 지닌 자는 은 제국의 황족만입니다. 또한 금빛이 도는 눈은 혼혈만이 가능합니다. 그 외엔 자유롭습니다. 염색이 자유롭지요. 성격: 자유롭게. 다만 일상을 돌릴 때 너무 심각하게 어울릴 수 없는 성격은 지양해주세요. M/A수치: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능력이 있으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국적: 은 제국, 운투 국, 베리아트 공화국, 등등.. 자세한 설정이 있을 경우 창작 도시국가나 오지의 민족도 가능합니다. 기타: 칠줄 아세요? 과거사나 좋아하는 것 등등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거 환영, 단순도 환영, 비설도 환영, 노비설도 환영입니다! 성향:(ALL에서부터 HL, GL, SL 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트를 받고 나서 몇가지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다지 깐깐한 건 아니니까요. 황족, 왕족은 1명~2명으로 제한됩니다.
이름: 아라 한 티엘린 나이: 32 성별: 여성 학년: (존재하지 않음) 외모:(마치 스튜어디스처럼 하나로 둥글게 모아 묶은 갈색머리와 오묘하게 푸른빛이 도는 은색 눈을 지니고 있으며 178로 여자치고는 키가 크다. 얼굴상만 보면 약간 엄격한 듯하다. 성격: 학생들에게 상냥하다. 하지만 교육과정에서는 엄격하다. M/A수치: 불명/불명 수치에 기반한 능력: 불명 국적: 은 제국(티엘린 가는 은 제국의 황족의 먼 방계이다!) 기타:(티엘린 아카데미의 이사장이다. 교칙 중 하나인 자신의 출신(혼혈이라던지 부잣집이나 가난한 집)이나 수업의 성취를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공개하지 않는 것을 다듬은 사람이다. 그 외에도 전성기 때엔 아바돈과의 전투에서 이름을 날렸다고.. 양성소를 이제 그만두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데 하필 이 때 로머들이 날뛰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 더 쉬지 못하고 바로 양성소에 더욱 강력한 로머들을 양성해내라. 라면서 양성중입니다.
티엘린 가는 초대 티엘린이 양자로 받아들인 이에서 시작한 가문으로 영재교육으로 능력이 되는 한 티엘린 양성소의 이사장으로서 키워집니다. 다만 원래 그녀는 오빠와 언니가 있어 전혀 그런 것을 받지 않고 양성소에 입학해 로머가 되었으나 오빠와 언니가 죽는 일이 발생한 이후 속성교육으로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성향:(NPC지만 ALL)
이름: 윤라연 나이: 20 성별: 남성 학년: 3학년 외모: 곰슬곰슬거리는 웨이브진 붉은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자세히 바라보면 몇 가닥 아이보리빛이 섞인 것 같기도 하고... 눈은 은은한 회색이며 처진 눈꼬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키는 깔창빨(3cm)로 180이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합니다. 성격: 낙천적이고 후배들에게 상냥한 선배님입니다. 다만 약간은 숨기는 무언가가 있다고도 느껴지는 비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M/A수치: 100/72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파이로키네시스 불에 관련된 것이라면 대부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편부 가정입니다. 재수를 한번 해서 입학했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베리아트 공화국 내에서는 아버지는 부르주아로 학비는 상당히 간단하게 낼 수 있습니다. 아버지랑은 생각보다 사이가 나쁜지 워커홀릭이라고 투덜대기도 하는데요.
사실 회색 눈은 렌즈라고 합니다. 시력이 나쁜 건 아니라나요..
작년도 2학년 전체 아카데미 결투 우승자입니다. 성향:(ALL<HL)
"으음...."
이름: 르투아르 얀 데이스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진주빛의 반사되면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슴께까지 하나로 땋아내렸고 청포도빛 눈을 지니고 있으며 키는 약 165가량입니다.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긴 하지만 근육과 가슴이라 살쪄보이지는 않습니다. 탄탄한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격: 약간 음울하면서도 교류를 자주 하지 않으려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먼저 다가가면 그만큼 다가와주는 사람입니다. M/A수치: 500/30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일종의 소환능력. 이 능력으로 소환해낸 것은 수치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무기를 소환해내 능력과 같이 쓴다면 자신의 수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수치가 더해져 강해집이다. 물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씁니다. 국적: 운투 국 기타: 의외지만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바람에 학생 사이에서는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소문이 퍼진 상태. 부모님은 운투 국의 귀족이셨는데. 상당히 보수적이셔서 딸이 로머가 되는 것을 극구 반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길을 찾거나 하는 게 아닌 결혼을 하라고 한다는 모순을 지니고 있었어서 그녀는 가출을 했습니다. 티엘린을 아주 존경하고 있습니다. 성향:(ALL=>SL)
외모: 늘 실눈을 뜨고 다니느라 알긴 어렵지만 금빛가루가 떠다니는 바다처럼, 금빛이 도는 파란 눈은 뜨고다니면 사랑스럽게 빛을 낸다. 동글동글 예쁜 두상이 돋보이는 까만-색에 결이 조금 나쁜- 단발머리, 햇빛을 받고 자라서 살짝 그을린 피부는 건강함과 발랄함을 같이 나타낸다.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지만 굳이 밖으로 나가면 옷은 늘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내키는대로 입는다. 외모는 잘 쳐줘야 평범한 사람보다 살짝 이쁜 정도지만 어딘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성격: 정말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처럼 상냥함이랑 사랑스러움이 퐁퐁거린다. 누군가를 대할때는 대게 나쁘게 대하지 않고 차별없이 둥글둥글 부드럽게, 진심을 다해서 대한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
M/A수치: 4000, .dice 2000 9999. = 2304
수치에 기반한 능력: 정말로 다양한 성량을 자랑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목소리로 의도하고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경우 듣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을 유도한다.
국적: 은 제국, 해안선이 있는 곳에서 자랐다.
기타: 기타는 물론 하프나 피리 등등 악기를 참 잘 다룬다. 근데 춤을 추는걸 잘 못한다. 할일이 없으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길 좋아한다.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지 못하여 원래는 수다스러웠지만 지금은 약간 말수가 줄었다. 하지만 노래를 놓아하기에 아직도 이런식으로 그것을 달랜다. 노래랑 동급으로 좋아하는 것은 수영! 해안가로 가서 얇은 옷을 입고 수영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한 번 들어가면 입술이 파래질정도로 바다속에서 움직이고 나와 몸을 데피고 다시 들어갈 정도이다! 증조할머니의 유언 때문에 1살 많은 오빠는 이안, 본인은 이아나가 이름이다. 참고로 오빠도 이 학교에 다닌다. 둘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기에 학비의 혜택을 보긴 보는 모양. 오빠는 눈이 가려지는 모자를, 아이나는 실눈을 뜨고 다니는데다가 출신을 비밀로 하여 혼혈임을 숨긴다. 증조할머니가 상급의 아바돈이랑 아바돈인줄도 모르고 살림차려서 할아버지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뒤에 아바돈인걸 알아서 고민하다가 몰래 자기 언니에게 상담받으려고 말했더니 언니가 순식간에 집안에 다 까발려서 증조할아버지 몰래 온 가족이 증조할아버지 정체를 신고한건 덤으로, 아예 그곳을 떠나버렸다. 그 와중에 집안사람들이 이제 간신히 돌을 넘은 아기였던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하자 증조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평생을 거의 숨어살다시피 하며 증조할아버지를 찾아다녔지만 찾질 못했다고 한다. 덕분에 떠돌아다니는 것에 염증을 느낀 할아버지가 자금의 해안가에 정착하며 학교에 오기 전까지 그곳에서 3대가 살았다. ...예전에 딱 한 번, 아빠의 일을 따라 은 제국 너머의 소국에갔던 때에 자신을 목격한 짙은 흑발에 금안의 남자가 "아리아(증조할머니의 성함)?" 라고 하자 무심결에 "이안(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증조할아버지의 성함)?" 라고 하여 그 남자가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그 뒤에 그 남자를 다시 볼 수 없었지만 아직도 그 남자를 궁금해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랑 다른 어른들 덕분에 증조할머니를 빼다 박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성향: All
1.m수치는 오타나신 것 맞지요?(농담) 1-1.제가 의도한 것은 둘 다 다이스거나 둘 다 정하는 것이긴 했지만.. 제가 아주 미숙한 스레주라 이거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네요.. 으윽.. (지금 발견함) 혼혈의 기본적인 최소 수치는 2500가량이라서.. 다이스는 그렇게 나오기는 했지만 2500으로 딱 정해도 괜찮을까요?
2. 공지사항 같은 것이지만, 혼혈이 다니고 있다. 라는 것의 숫자는 이사장 및 교사들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능력적인 것으로 감추거나, 렌즈를 끼거나, 그런 식으로 아예 숨긴 경우까지 넓혀보면 조금 더 많습니다.. 아니 이게 아니라..(이것도 안 적음)(망함) 2-1. 선생님들은 이아나가 혼혈인 것을 알고 있나요? 2-2. 오빠는 혼혈임을 아예 숨긴 건가요?
3. 그 아바돈의 인간으로서의 이름이 이안이었다면 본명은 따로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원하신다면 그 아바돈에 대해서 기초적인 설정이나 비설을 보내주신다면 상의하여서 본체와 능력같은 것을 짠 뒤 시트스레에 올린 뒤 하이드 기능으로 가리기 전에 복사하시고 나서 가린 뒤 사용할 수 있겠네요. 괜찮으신가요?
이름: 시엔 아나테마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완전한 백색이었다.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키는 150cm. 상당히 작은 키였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성격: 조용하고 섬세했다.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용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M/A수치: M수치 .dice 100 999. = 866 A수치 .dice 2000 9999. =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된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성향: SL>HL
1.어... 왜 공이 하나 더....????? (호달달달) M수치400이야! 수정할게! 1-1. 그렇다면... 오케이! 2500으로 정할게. 2. 이아나와 오빠는 둘 다 선생님들은 알고 있어! 다만 오빠가 먼저 학교에 갔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본의아니게... 3. 그럴 수 있다면 환영이야! ...나도 이름은 가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본명은 뭐가 좋을지 찾아보던 중이고. 지금 생각나는건 자기 본체가 보석이랑 착각하기 쉬워서 본체를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에게 약혼반지처럼 숨겨놓는...다는건 역시 힘들겟지? 취향이 괴짜같아서 인간이랑 후손에게 애증이 있다는 설정을 하고싶은데 아바돈을 아직 만나본건 아니라서 다른건 잘 모르겟어
외모: 늘 실눈을 뜨고 다니느라 알긴 어렵지만 하얗게 마르고 바랜 낙엽에 햇빛이 비추는 것 처럼 금빛이 도는 잿빛의눈은 뜨고다니면 사랑스럽게 빛을 낸다. 동글동글 예쁜 두상이 돋보이는 회색에-결이 조금 나쁜- 단발머리, 햇빛을 받고 자라서 살짝 그을린 피부는 건강함과 발랄함을 같이 나타낸다.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지만 굳이 밖으로 나가면 옷은 늘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내키는대로 입는다. 외모는 잘 쳐줘야 평범한 사람보다 살짝 이쁜 정도지만 어딘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성격: 정말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처럼 상냥함이랑 사랑스러움이 퐁퐁거린다. 누군가를 대할때는 대게 나쁘게 대하지 않고 차별없이 둥글둥글 부드럽게, 진심을 다해서 대한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
M/A수치: 400, .dice 25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정말로 다양한 성량을 자랑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목소리로 의도하고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경우 듣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을 유도한다.
국적: 은 제국, 해안선이 있는 곳에서 자랐다.
기타: 기타는 물론 하프나 피리 등등 악기를 참 잘 다룬다. 근데 춤을 추는걸 잘 못한다. 할일이 없으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길 좋아한다.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지 못하여 원래는 수다스러웠지만 지금은 약간 말수가 줄었다. 하지만 노래를 놓아하기에 아직도 이런식으로 그것을 달랜다. 노래랑 동급으로 좋아하는 것은 수영! 해안가로 가서 얇은 옷을 입고 수영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한 번 들어가면 입술이 파래질정도로 바다속에서 움직이고 나와 몸을 데피고 다시 들어갈 정도이다! 증조할머니의 유언 때문에 1살 많은 오빠는 이안, 본인은 이아나가 이름이다. 참고로 오빠도 이 학교에 다닌다. 둘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기에 학비의 혜택을 보긴 보는 모양. 오빠는 눈이 가려지는 모자를, 아이나는 실눈을 뜨고 다니는데다가 출신을 비밀로 하여 혼혈임을 숨긴다. 증조할머니가 상급의 아바돈이랑 아바돈인줄도 모르고 살림차려서 할아버지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뒤에 아바돈인걸 알아서 고민하다가 몰래 자기 언니에게 상담받으려고 말했더니 언니가 순식간에 집안에 다 까발려서 증조할아버지 몰래 온 가족이 증조할아버지 정체를 신고한건 덤으로, 아예 그곳을 떠나버렸다. 그 와중에 집안사람들이 이제 간신히 돌을 넘은 아기였던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하자 증조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평생을 거의 숨어살다시피 하며 증조할아버지를 찾아다녔지만 찾질 못했다고 한다. 덕분에 떠돌아다니는 것에 염증을 느낀 할아버지가 자금의 해안가에 정착하며 학교에 오기 전까지 그곳에서 3대가 살았다. ...예전에 딱 한 번, 아빠의 일을 따라 은 제국 너머의 소국에갔던 때에 자신을 목격한 짙은 흑발에 금안의 남자가 "아리아(증조할머니의 성함)?" 라고 하자 무심결에 "이안(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증조할아버지의 성함)?" 라고 하여 그 남자가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그 뒤에 그 남자를 다시 볼 수 없었지만 아직도 그 남자를 궁금해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랑 다른 어른들 덕분에 증조할머니를 빼다 박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성향: All
2. 무리가 되는 설정 자체는 없지만.. 다이스갓님께서 주신 수치의 능력에 대해서.. 라고나 할까요. 조금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인형을 허공에서 만들어내서 저주를 거는 능력인가요. 아니면 매개체인 인형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하나요? 그리고 능력의 저주 부문은.. 중요 전투 때마다 거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탱커라면 유용해질 듯하다)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2-1. 이건 다이스라서 수치를 예상하지 못하셔서 그런 것이겠지만 능력을 선택하는 것은 아카데미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이기 때문에 능력선택에 상당히 신중합니다. 특히 아바돈에 게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능력은(간접피해-정신에 간섭하거나, 주술적인 능력 등) 그것밖에는 없어서 선택하거나, 그런 종류밖에 없어서 선택하는 수준이거든요.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능력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2-2. m 수치가 딱 떨어지지 않아서 수치를 미리 저장해두는 기기를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3. 키리에가 궤멸된 이유는 중급이나 상급 아바돈이 관여되었나요. 아니면 인식장해기기에 대한 일종의 인재가 포함되어 있나요? 3-1.키리에에서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다면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하게 되었나요?
>>31 2. 매개체인 인형은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허공에서 소환해내듯이 만드는 방식입니다. 마법으로 이루어진 인형을 만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그로 끄는 능력 좋슴다! 2-1. 직접공격은 상대의 형태를 한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공겨해 상대에게까지도 피해가 가게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2-2. m수치 저장...... 으음...... 6 깎을게요!
3. 상급 아바돈에 의한 피해입니다! 그것 외엔 정해둔 게 없네요...... 3-1. 네 입학사정관제로 입학인... 데 그걸 안적어뒀네요 시트 수정할게요! 8ㅁ8(호다닥)
>>33 2. 오 그렇군요. 어그로는 아바돈이 그런 대략 주술적인 의미를 담는(언데드 같은 느낌이나, 저주술 등등..)것에 환장하기 때문에 끌리는 편이거든요. 2-1. 그정도면 괜찮습니다. 다만 인형을 공격하고 상대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인간은 링크를 끊을 수 없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은 링크를 끊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걸 몰랐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명중 빗나감 다이스를 링크가 이어짐, 아바돈이 끊음. 이런 식으로 적용될 것 같습니다. 2-2. 지급된 물건을 1년동안 사용하여 365x6 의 수치가 저장되어 있지만. 그 수치를 대련이나 결투에 사용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딱 떨어지는 수치라고 해도 그런 물건은 입학 때부터 지급되며, 저장해두는 것은 제게 말하면 됩니다. 3. 그렇군요. 3-1. 네 수정 부탁드립니다.
아바돈과의 혼혈 중에서는 상당히 이른 세대이다. 목소리를 통해 버프와 디버프를 주는 능력은 아바돈보다는 인간에게 더 효과있을 듯하기에 서포터 명목으로 키워도 좋을 듯하다. 그의 오빠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지니고 있기에.. 목소리를 통한 연구에 상당한 진척을 이룰 수 있는 재원으로 생각된다.
이름: 시엔 아나테마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완전한 백색이었다.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키는 150cm. 상당히 작은 키였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성격: 조용하고 섬세했다.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용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M/A수치: M수치 .dice 860 A수치 .dice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이라면 링크를 끊을 수도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되며 거짓말을 할 수고 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감자를 좋아한다. 그냥 채소를 다 좋아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저주 계통 능력이라서 인형이 없으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오기에 건강이 안 좋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상급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성향: SL>HL
이름: 시엔 아나테마 나이: 17 성별: 여성 학년: 2학년 외모: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완전한 백색이었다.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키는 150cm. 상당히 작은 키였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성격: 조용하고 섬세했다.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용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M/A수치: M수치 .dice 860 A수치 .dice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이라면 링크를 끊을 수도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되며 거짓말을 할 수고 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감자를 좋아한다. 그냥 채소를 다 좋아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저주 계통 능력이라서 인형이 없으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오기에 건강이 안 좋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다. 그래도 비싼 학비는 어떻게 할 수가 없기에 부모님이 조금 고생하는 편. 그렇지만 요새는 사정이 나아져서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살만해졌다고 한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상급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성향: SL>HL
>>49 제가 설명력이 아주 거지같은 탓입니다.... 1000이상의 격차가 나지 않는 경우는 확률적입니다. -1000이상 차이남-거짓말 불가능 -1000이하 차이남-거짓말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확률이 낮음(9대1같이) -동등-반반 -우위-아바돈처럼 거짓말이 가능. 단 감성에 휘둘릴 경우에는 이쪽도 확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인형을 다루는 능력 자체는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인형을 다루었지만 각각의 수치가 분산되어 전투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인물이 있었고-그는 연구를 하는 쪽이었으니- 그렇지만 수치가 상당히 높은 그녀의 경우에는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로 합격시킨 것은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하급 아바돈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다 보니 체력을 단련하고 무기를 들고 다닐 것을 권유해보도록 하자.
>>58 음...써도 괜찮지만. 약간의 페널티로 130을 빼서 7000으로 하는 걸로 하는 게 어떨까? 아예 그냥 쓰는 거라고 하면 아무래도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까.(원하는 수치가 나올 때까지 돌린다거나) 그리고 m 수치는 페널티로 최대 400까지로 하는 걸로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아. 아무래도 그냥 취사선택을 한다면. 어느 정도 페널티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시트에 사용하는 무기.. 4학년쯤 되면 자신의 능력과 더불어 무기 한두개 정도는 들고 다니는 게 일반적이니까 괜찮아! 막 총기류나 대포같은 건 안되지만 검 두 자루 정도는 괜찮아! 다만 능력을 머금은 무기가 아니면(불에 달구거나. 전격을 하거나. 아예 무기를 소환하거나 등등) 아바돈을 베는 건 불가능해. 둔기의 역할은 가능하지만.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사랑하라, 사랑할 수 있는 한.")
이름: 프란츠 발터(Franz Walter)
나이: 22
성별: 남
학년: 4학년
외모: 185cm. 머리카락은 자연스러운 금발. 길이는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오며 하나로 묶어 늘어뜨리고 있다. 눈동자는 진한 녹색.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이다. 본인의 성격과는 여러모로 다른지라,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성격: 좋게 말하면 사근사근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느끼한 성격. 그가 쓰는 평소의 말투와(가벼운 존댓말+이상하게 느끼함) 여자(아가씨), 남자(도련님)를 부르는 호칭을 듣는다면 기겁할 사람은 꽤 될 것이다. 때문인지 대부분의 학생(특히 남학생)들은 처음 다가가는 것을 조금 꺼려한다. 다만 한번 적응된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M/A수치: .dice 100 999. = 931.dice 2000 9999. = 2346 수치에 기반한 능력: 염력. 능력을 사용할때 그 영향을 받는 물체에는 진한 붉은 빛이 감돈다. 범위는 굉장히 좁다. 멀어봐야 1m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활용도는 상당히 높아서, 능력이 검의 칼날 부분을 맴돌게 하며 아바돈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게 만든다. 염력으로 칼날이 닿는 주변을 찢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를 밀쳐서 빠른 회피와 공격이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외로는 평범한 염력처럼,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검을 자신 주변에 띄우는 허세용(?)으로 사용한다. (참고: https://youtu.be/GW_9ibl8VN4 영상에서 3:00, 3:20 부분 즈음에 보스가 사용하는 능력과 비슷합니다. 저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요.)
국적: 은 제국
기타: 나름대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가늠해보자면 중산층 정도. 덕분인지 그가 살아온 인생에 별다른 굴곡은 없다. 아마도. 그의 성격과 성향은 비례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은 꽃. 직접 키우고 있는 꽃도 있다.
외모: 신장 170.1cm, 체중 57.6kg. 척 보기에도 아담한 소년. 바다가 공들여 깎은 몽돌처럼 모난 데 없는 얼굴에, 어딘가 양이나 개를 연상시키는 인상이라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눈이 동그랗다. 구불거리는 검은 머리카락 때문에 늘 갓 이발한 삽살개 같다. 머리가 금방 덥수룩해지는 체질이다. 눈동자는 남색으로, 아주 깊은 바다처럼 보인다. 고향에서 보내오는 '마르바 직물'을 즐겨 두르고 다닌다. 통기성이 좋아 더울 때도 안성맞춤. 머플러, 스카프, 후드 등, 몸에 뒤집어쓰고 다니는 건 하나같이 남색 계통 일색인데 꼴이 수건이나 다름없다. 기숙사 방에도 마르바 직물이 많다. 침대보, 베개 커버 등 알록달록 울긋불긋 예쁘긴 하다. 머리맡에는 작은 화분이 많이 놓여 있다.
성격: 순박하다. 씩씩한 소심쟁이다. 일단 밝지만, 서툴고 수줍은 면이 적잖이 있다. 그 우물쭈물하면서도 애써 웃는 표정을 보지 않고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꽤 힘들 것이다.
M/A수치: 460/4440 수치에 기반을 둔 능력: 녹이고, 반죽하고, 굳힌다! 의지를 지니고 살아 움직이는 다른 생명체가 아니라면(동물, 인간, 아바돈), 끈적하거나 흐물흐물한 유체로 만들고, 원하는 대로 형체를 조정하여, 다시 굳힐 수 있다. 땅에서 흙 칼날을 솟구치게 할 수도 있고, 벽을 녹여 지나간 다음 다시 굳혀서 추격을 뿌리치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바닥을 끈적하게 만들어 발목을 붙잡는다거나, 뭐…. 애매하지만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재밌는 능력이다. 액체 또한 '굳힐' 수 있는데, 고체로 전환하는 것은 아직 무리고, 부딪치면 부서지는 물기둥을 만들어 내는 정도다. 범위는 반경 4~5m 정도. 몸 상태에 따라 기복이 있다. 몸에 닿은 물체라면 순식간에 ― '즉시'라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짧은 순간에 ― 재구성할 수 있지만, 몸에 닿지 않은 물체를 굳히는 데에는 지연이 아주 약간 있고, 멀리 있는 물체는 거리에 따라 1초에서 최대 2초 정도 걸린다. 아바돈과 벌이는 긴박한 싸움에서 1~2초는 큰 시간이다. 형체 또한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옷이나 신발을 통해 닿아 있어도 재구성 시간은 '즉시'가 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실수로 옷을 녹여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녹인' 물체가 지니는 점성은 낮게는 물에서 높게는 오랫동안 방치한 꿀 정도. 아주 노력하면 진흙 정도도 가능하지만 점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다른 물질끼리는 녹여도 잘 섞이지 않는다. 인디고 자기 자신을 녹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위험해서인지 당분간 쓸 생각이 없어 보인다.
국적: 피센 시국 마르바 구 출신. 피센 시국은 해양에 인접한 피센, 마르바, 트렌키 세 마을이 합쳐져 만들어진 도시국가다. 구별로 특색이 다르지만, 땅덩어리가 작고 교류가 많아 결국 단일국가라는 인식이 강하다. 피센은 무역항, 마르바는 어업과 수공업, 트렌키는 내륙으로 향하는 무역과 교통에 각각 특화된 지역 경관을 보인다. 마르바 구는 전통적으로 주민들 대부분이 원양 어업이나 수공업(방직, 도예 등)에 종사하는 임해 촌락이다. 특히 마르바 직물은 특유의 독특한 무늬와 강렬한 색채가 탁월하다. 쨍한 햇볕이 드리운 해안을 따라 늘어선 흰 벽돌집들의 창문마다 울긋불긋한 직물이 걸려 있는 것은 마르바의 상징적인 경관이기도 하다. 촌이긴 하지만, 직물 사업이나 도예 사업으로 부유한 집안이 많다.
기타: 말고 칼림바는 조금 연주할 줄 안다고 한다. 노래는 글쎄, 목소리는 그럭저럭 곱지만 박치다. '인디고'는 보통 여자아이에게 붙이는 이름이다. 남자아이에게 쓰기도 한다만. "계집애 이름이다!"라고 놀리는 정도만 아니라면 별 콤플렉스는 없다. 외가는 피센 시국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 정확히 말하자면 2등인 ― 직물 명가. 아버지는 운투 국 출신 사업가. 곧 부잣집 아들내미로, 이 소년이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높은 학비를 감당하는 원동력도 거기에 있다.
1. 능력 수치의 m에서 1을 빼서 930으로 하고, a수치에서는 4를 더해서 2350으로 수정해도 괜찮을까요? 2. 과거사에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했는데. 평민 출신의 부유한 가정인가요? 비설이 있다면 나중에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3. 프란츠는 16살에서 미끄러져서 2년을 재수해서 들어온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늦게 로머가 되기를 원한 경우인가요? 그리고 로머가 되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번과 마찬가지로 비설이라면 간단하게만 하고 웹박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 능력에 대해서인데. 수치가 본인보다 낮은 이들에게(+사물) 행하는 것은 자유롭겠지만 수치가 본인보다 높은 이들에게는 저항성이 있고, 아바돈의 본체 자체를 그렇게 반죽하거나 녹이는 건 힘들 것 같은데 그건 괜찮으신가요? 2. 피센 시국이 흥미롭습니다. 아버지가 운투 국 출신 사업가라면 아버지는 운투 국과 피센 시국의 이중국적자인가요? 그리고 피센 시국은 바다와 접해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뉘트 분파를 믿는 이들이 많나요? 많다면 인디고는 뉘트 분파를 믿나요? 3. 인디고가 이미 부유함에도 로머가 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0 다시 굴리는 것은.. 음.. 죄송합니다. 하지만 수치를 올리는 이벤트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실전에서는 다갓님 여하입니다.(단호) 베리아트 공화국이 더 어울리는 설정 같기는 하지만 은 제국도 불가능한 건 아니니 괜찮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그러면 나중에 그 친구에 대해서 웹박으로 보내 주실 수 있을까요? 친구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71 1. 물론입니다! 2. 빼먹은 게, 피센 시국은 운투 국에 접해 있습니다. 마치 부산과 김해, 서울과 안산 같은 관계죠. 인디고의 아버지, '틸 키트'는 운투 국 국민입니다. 자세한 설정은 딱히 없는데 대충 정략결혼 비슷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연정이 통했을수도요. 이른바 국외결혼이죠. 마르바 주민들은 상당수가 원양 어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해신 신앙인 뉘트 신자가 많습니다. 인디고도 마찬가지로 텐게르를 섬기고요. 마르바 직물의 패턴에 뉘트 분파의 성스러운 우상이 깃들어 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3. 아버지의 영향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비슷한 걸 부추김받은 것도 있고, 가업을 잇고 싶은 마음이 딱히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67 염력. 아 아주 간단하고도 강력한 능력이다. 4학년 중에서는 거의 압도적인 m수치를 지니고 있다. 근접전에 적합한 염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일종의 게이트를 사용하면 원거리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m수치에 비해서 a수치가 조금 낮기는 하지만,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팀이나, 아바돈의 습성을 이해하여 유인하는 전략을 잘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군요. 뉘트 분파가 많다라.. 마르바 직물의 패턴에 성상이 깃들어있다. 좋은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가 기대됩니다... 후후후..(별 이유 없을지도) 자세한 설정은 나중에 짜도 괜찮죠. 상관없습니다! 그런 이유였군요. 인디고의 아버지인 틸은 운투 국의 단승 귀족인가요? 아니면 부유한 평민?
아 이 질문들과는 관계없이 통과입니다! 캡이 호기심이 많아서 물은 거라서요..(흐릿)
>>68 인디고 키트라는 학생의 능력은 상당히 강력하다. 자신보다 수치가 높은 학생이나 아바돈의 본체에는 잘 먹히지는 않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높은 학생도 능력의 영향에 두는 것이 가능하고, 아바돈의 육신도 능력을 갈고닦을 경우 하급의 본체만 남기고(보통은 심장이나 팔이나 다리 같은 것일 가능성도 있다) 녹여버릴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본체를 직접적으로 소멸시킬 수 없는 문제는 사물을 통해 공격하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틸 키트는 운투 국의 평민입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성업하고 있는 회사의 중역이죠. 자수성가 타입이랄까. 어쩌면 운투 국 내부 귀족들의 정치적 분쟁과 비교적 관련이 없는 피센 공국에서 동반자를 찾은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자세한 설정은 아직 없으니 차차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외모: 맑은 날 구름한점 없는 하늘처럼 새파란 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한, 키 170 정도의 여성. 앞머리를 길게 내려 눈을 가리고 거기에 안경까지 썼다. 안경은 무도수에 큼지막한 둥근 은테. 푸르고 결 좋은 머리는 등을 반정도 덮는 길이로 거칠게 층이 쳐져있고 묶지도 올리지도 않고 항상 풀어놓는다. 앞머리 역시 마찬가지. 앞머리를 들추면 살짝 째진 삼백안의 두 눈이 있는데 영롱한 금빛을 띄고 있다. 갸름한 얼굴에 단아한 인상을 가진 미인상이지만 앞머리와 안경이 다 가려준다. 가려지지 않은 오똑 솟은 콧대나 붉고 도톰한 입술이 어쩌면-싶은 느낌은 주긴하지만. 늘씬한 몸은 비율이 좋고 나이에 걸맞는 성숙함을 담고 있다. 잔근육으로 잘 다져진 몸매는 뭘 입어도 맵시가 살고 볼륨 역시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몸 곳곳에 자잘한 흉터가 제법 있고, 특히 배에 깊숙히 찔리고 비틀린 흔적이 하나 있다. 항상 오른쪽 손목에 작은 녹색 페리도트가 세 알 꿰인 가는 금사슬 팔찌를 착용하고있다.
성격: 무뚝뚝. 무정. 때때로 야박함. 빈 말로라도 좋다고 할 성격은 아니다. 그렇지만 일단 말 붙여보면 겉보기와 달리 부드러운 면도 볼 수 있다.
M/A수치: 400/70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그림자, 넓게 말하자면 어둠 그 자체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주변 사물이나 인물에 생겨난 그림자부터 자신의 옷자락 속 그림자까지, 빛에 반발해 생기는 어둠은 전부 손발이나 다름없다. 전투와 방어, 회피 및 은신까지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양친은 보통 인간이었지만 부친쪽에 혼혈의 피가 흐르던 것이 이번 대의 헤일리에게 나타났다. 미뉴엣 가에선 항상 헤일리 같은 푸른 머리를 가진 여아가 금빛 눈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 이유는 시작이었던 조상의 모습을 닮아서라고.
어릴 때부터 어찌어찌 가리고 감춰가며 키웠지만 또래들 사이에서 한번 들킨 뒤 받았던 좋지 않은 반응과 불행한 사고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았던 적이 있었다. 그 뒤로는 스스로 조심하며 필사적으로 들키지 않으려 하고 있는 중이다.
눈에 대해 감추다보니 차츰 자신에 대한 것도 감춰서 주변에 알려진게 거의 없다. 스스로도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할 때가 종종 생긴다. 이러한 부분에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대로, 그대로 두는 편이다.
헤일리를 키운 미뉴엣 가는 베리아트 공화국에서 독자적인 장신구 제련 기술로 부를 거머쥔 부르주아로 제법 사는 축에 속한다. 이렇지만 자수성가한 덕인지 검소하고 온화하다. 헤일리만이 어릴 적 좋지 않은 기억으로 약간 비뚤어져서 가족과 대면대면하다.
>>89 어서와요 헤일리주! 간단한(이라고 쓰고 캡틴의 궁금증을 위한이라 읽는다) 질문 몇가지만 할게요! 너무 까다롭진 않아요!
1. 능력에 관해서인데. 그림자를 이용한 회피는 아바돈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은신은 생각보다 아바돈에게 큰 효과가 없습니다.(불특정 인간을 혐오감으로 찾아내기에) 인간을 상대할 때엔 상당히 유용하지만요. 괜찮으신가요? 전투는 그림자를 무기의 형태로 만드는 식으로 하실 예정인가요? 확실히 공방일체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압도적으로 차이나지 않는다면 불 같은 빛의 속성을 지니는 것에 조금 약할 수 있습니다. 1-1. 텐게르를 모시는 분파인 뉘트 분파의 항의 때문에 공식적으로 빛이나 어둠이라는 말을 능력에 쓰지는 않기에 그림자로만 수정이 가능할까요?
2. 사고나 마음을 닫게 된 경위는 비설인가요?
3. 현재 베리아트 공화국이 로머들을 고용하여 하마르 대륙을 개척하는 사업의 소유권을 조금 차지하고 진행 중이기에 혼혈들을 그다지 배척하지 않습니다. 배척이라기보다는 두려움과 동경에 가깝습니다. 조금 보수적이거나 피해를 입은 적 있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거주하였나요? 3-1. 헤일리의 가족구성원은 어떤가요?
4. 시작이었던 조상의 모습이 푸른 머리카락에 금안이었나요? 원하신다면 그 아바돈에 대해서 기초적인 설정이나 비설을 보내주신다면 상의하여서 본체와 능력같은 것을 짠 뒤 시트스레에 올린 뒤 하이드 기능으로 가리기 전에 복사하시고 나서 가린 뒤 사용할 수 있겠네요. 괜찮으신가요?
예를 들자면 만일 100인 사람과 500인 사람 둘이 물을 무쟈게 싫어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100인 사람의 능력이 물을 사용하는 능력 하나면 물 능력이 싫어도 울며 겨자 먹기로 그것밖에는 못 선택하지만. 500인 사람은 물 쓰는 능력, 전기 쓰는 능력, 무기에 버프거는, 불을 쓰는, 공방일체의 날개가 돋는 능력(?) 중 자기가 싫어하는 물을 제외하고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거지요.
3. 확실히 그럴 수도 있는 설정이네요. 형제자매는 없군요.. 나중에 집안의 일을 물려받을 생각이 있나요? 아니면 사촌같은 존재가 있어서 그쪽이...
4. 조상인 먼 상급 아바돈의 설정을 짜게 된다면 개인적인 이벤트에 쓸 수 있고, 일종의 능력강화(라고는 하지만 수치가 늘어나는 것 뿐이다)의 플래그가 가능할 수도 있어요. 본체의 조각 중 하나가 대대로 이어오는 가보에 붙어 있다거나.. 그런 설정도 가능하고요. 다만 헤일리의 능력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그림자라는 능력은 공방일체의 능력으로, 고대에는 텐게르 신께서 직접 선택한 사제들이 그 능력을 휘둘렀다는 전설이 내려올 만큼 유서 깊으나 연구가 많이 되지 않은 능력이다. 그림자를 통해 공격과 방어를 하는 것은 상당히 유용하다. 빛의 속성을 띤 공격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아닌 이상은 상성을 타기는 하지만 그녀의 수치는 상당히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기에 걱정되지는 않는다. 미뉴엣 가의 청발금안의 여성은 유명하지는 않지만 일부 로머들은 알고 있다.
그림자의 능력을 더욱 갈고닦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또한 소형 게이트와의 연계도 괜찮은 의견인 것 같다.
3. 스스로가 만족하거나 더는 알아볼 것도 알 수 있는 것도 없다고 느끼면 가업으로 돌아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는 건 꽤 나중이 될 거라고도 생각하고 있죠.
4. 음...아바돈이라는 존재 자체가 좀 모호하게 느껴져서 설정 짜기가 애매하네요.
시초였던 아바돈 여성이 인간들 사이에 섞여 살다가 평범하게 미뉴엣 가의 조상과 결혼을 했고, 애도 낳고 손자도 볼 정도로 잘 살다가 어느 날 조상에게만 자신이 아바돈인 것을 밝히고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조상은 이 사실을 수기로 남겨 대대로 전해지도록 해서 후손 중 태어나는 청발금안의 여아가 시초의 모습임을 알게 하였다. 시초가 사라질 때 은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남겼는데 그 안에 기묘한 푸른 원석이 박혀 있었다. 목걸이는 수기와 함께 분실되지 않고 전해졌고, 수기에 따르면 그 원석이 시초의 '파편'이라고 하는데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103 삼남매입니다! (첫째아들, 둘째딸, 셋째를 안 정했으니 아들로 해도 괜찮습니다!) 셋의 사이는 황위 계승은 최소 20년은 남은 일이기에 권력다툼보다는 기반을 쌓는 데 집중하는 터라 데면데면하지만 예의는 깍듯이 지키는 상태입니다. 여제의 권력이 공고해서 무슨 음모를 꾸며봤자 안 되고.(누군가 한번 시도했다가 황위계승권을 박탈당할 뻔함) 여제가 아직 한창때라서(현재 많아야 50이다) 계승하기엔 멀고 멀었고.. 그러느니 차라리 약간의 권한을 부여받은 상태에서 영지를 다스리는 것이 좋겠지... 라는 느낌입니다.
다만 은 제국의 방계도 아닌 직계가! 그냥 있어도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왜 하필 로머가 되냐는 시선은 있을 수 있습니다.
>>104 고향 설정 자체는 괜찮습니다! 초능력이 없지만 기본이 탄탄한 캐릭터라면 능력이 아예 없는 캐릭터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거라면 개인적으로는 무기에 부여하는 인챈트적인 능력이나 심플하게 신체강화같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능력이 없으면 아바돈을 죽이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거든요.
여제와 자식간의 관계는 사적인 면에서는 다정한 어머니로서의 면도 보이지만 공적인 일이 개입한다면 그야말로 '여제'입니다. 다정한 어머니라 하여도 예의범절이나 성취에 대해서..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관해서는 엄격한 면이 있습니다. 여제는 권력자라면 다들 그렇듯 자식을 아끼는 것과 황제로서의 그릇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인간적이면서 비정한 면도 같이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집이랑 직장이랑 태도가 다른 사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바돈에 대해서는 상급 이상을 토벌하는 것은 제국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일종의 혐오가 이어진 것을 굳이 개혁하려 하지는 않는 권력자이기도 하지요.
황권과 신권에 대해서. 황권이 강력하기는 하지만 다수의 의견도 들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생각보다 황권으로 막 밀어붙이는 것은 정책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국토순례같은 거 일년에 한번씩은 꼭 한다던가는 필수입니다
여제의 성격은 권력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는 사람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동시에 자신의 절대적인 권력을(물론 어느 정도는 너그러이 보아주지만) 한번 위협했다면 절대 잊지 않습니다.
이 도시국가는 지금으로부터 7백년전 고고학자 집단이 지하에 묻혀있는 거대한 고대 도시의 유적을 찾아서 그 도시를 조사하기 위해 세운 도시였고. 마침 이 유적은 끝도 없이 파면 팔수록 나오는 보물에,잊혀진 고대 기술력으로 만든 유물도 나와서 처음엔 조그만 촌락이었던 지역에 학자들과 일꾼들이 모여서 나중엔 꽤 큰 도시국가가 되었다.
한동안 이 도시국가는 유적지에서 나오는 유물들로 번영했었지만 2백년전부터는 유적의 저주 때문인지 도시국가의 주민들은 점점 전염병과 정신병에 시달리기 시작했고,엎친데 덮친격으로 이 도시 주변 지역에서 아바돈들까지 자연발생 하다보니 현재 도시국가의 상황은 매우 안좋은 편.
이 도시국가 출신 로머들이 매일 밤 열심히 아바돈들을 사냥중이지만,지하 유적 깊숙한 곳과 도시국가 주변 지역에서 계속해서 아바돈이 자연발생 하기 때문에 점점 밀리는중이고. 현재는 부서진 인식장해장치와 게이트를 다시 복구하려고 해도 아바돈들이 그런 시도를 하는 족족 박살내러 오기 때문에 도저히 복구할만한 상황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도시국가가 유지되는 이유는 고고학자들과 도굴꾼들이 고대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주하기 때문이고,피에 취하고 사냥의 쾌감에 중독된 일부 로머들도 이곳으로 이주하기 때문.
또한 도시국가의 로머들은 사냥을 즐기고 잔인하며,아바돈을 실험체로 하는 생체실험도 즐겨한다.
이정도 설정이면 어때?
그리고 음,신앙 말인데. 혹시 주신을 믿는게 아니라 까마귀신이나 늑대신 같은 작은 신을 믿는다...이런 설정도 가능?
>>110 아 블본느낌이네요!(본인이 아는 그런 게 그런 거 밖에 없음) 유적지에 대한 설정이나 도시국가에 대한 자세한 설정을 나중에 웹박에 보내주시면 질문과 수정점이나 그런 걸 상의하고 하이드 기능으로 지우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아바돈은 밤이고 낮이고 가리지 않지만 특히 밤에는 더 날뛰니까 괜찮습니다!
신앙이라.. 네 가능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는 그 신의 상위 신격인 주신으로 연결됩니다. 예를 들자면 새 관련은 대부분 리그트 주신의 하위로 보고 있거든요.
화약무기 자체는 있지만 아마도 그 도시국가가 기술력을 이용해 만든 것이 가장 최신의 것일 것 같네요. 게다가 화약무기로는 근본적으로 아바돈을 못 죽이니까요. 능력을(예를 들자면 얼음탄환 같은 느낌) 쏘아내는 총기 자체는 여러 나가에 보급되어 있습니다.(로머들이 능력을 충전시켜 준다)
1. 설정 자체는 가능하지만 취급은 졸업하지 않았다면 견습생 그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졸업하고 가지만 그정도로 사정이 안 좋았다면 견습생이고 뭐고.. 인력이 부족하다! 4학년이라면 3학년 여름방학에 실습을 나가는데. 그 실습을 고향으로 나간 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너무 심각하니까 휴학계를 내고.. 로도 가능하고요..
2. 물리적 데미지 자체는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바돈의 본체에는 별 효과없다는 느낌이네요. 본체만 멀쩡하면 불사에다가 재생력도 굉장한 터라.. 비유하자면 능력없는 총질과 칼질은 잘 봐줘야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을 깎은 느낌으로밖에는 안 느껴집니다. 대략.. 아바돈: 안농! 캐릭터: (그냥총질) 아바돈: 와아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총질에 생명에 지장없는)머리카락이 잘렸어.. 실제로 만나는 대부분의 아바돈은 말을 못하지만..
다만 아주 저지력이 높은 총의 경우에는 달려드는 것을 물리적으로 저지할 수도 있고(머리채를 잡았다로 비유가능), 둔기로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상급 아바돈은 본체랑 육신이랑은 별개의 것이기에 본체를 찾는다 해도 그것에 아무리 총질하고 칼질해도 안 부서집니다. 인챈트를 하지 않는다면요.(인챈트를 해도 못 부순는 경우가 허다하다!) 로머 중에서는 확실히 인챈터가 돈을 버는 것에서는 상당히 유리합니다.
현은 멀리떨어진 초원에 사는 민족이다. 모두가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 체격이 대부분 다부지고 머리칼은 거칠다. 하늘과 대지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며 이들의 주거지는 평원에 이상하게 우뚝서있는 1200미터 가량의 휴화산이다. 이 주변의 초원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산다.
이 산에는 매우 단단하고 튼튼한 결정들이 많이 있으나 그것을 가공할 기술과 자원이 매우 적어 운좋게 나온 큰 결정을 그대로, 혹은 조금 가공해 무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이 산을 지키며 떠나지 않는데 그들에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는 민족의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이 휴화산 앞에 있는 던전에서 계속 나오는 아바돈들을 막는것이다. 이 던전은 가로 10미터 세로 14미터 장도 되는 거대한 입구이자 출구가 있다. 이 입구는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다. 이 던전에서는 하급으로 치기도 어려울정도로 약한 아바돈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사람정도 크기에 강한 정도도 성인 남자정도지만 문제는 숫자. 하루에도 백마리가까이, 혹은 그 이상으로 계곡 입구에서 쏟아져 나오기에 전투가 끊이지 않는다. 어떤 강한 사람도 수천, 어쩌면 수만이 넘어갈 아바돈들을 뚫고 안으로 들어가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현족은 결정무기로 매일매일 나오는 아바돈을 막으며 싸우고 있다. 얼마나 되었는지는 기록을 하지 않아 알수 없다.
뚫고 들어가지 못한건 당연하게도 현족중에서 입니다. 먼 오지이고 사람도 별로 없기에 초월적인 강한 사람이 나오기 힘들었던거죠. 몇년전에 한번 현족 마음먹고 현족중 제일 센 열명을 뽑아 던전으로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이틀 정도후 다들 돌아왔지만 끝까지 가지 못했고 너무 많은 아바돈의 수에 무기가 버티지 못해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 때 이틀동안 죽인 이바돈의 수가 천이 넘어가지 않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133 음... 그 특정 집단이 어떤 집단인지 몰라서 제가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 이상한 단체가 아닌 이상은 딱히 건드리진 않을 것 같네요!(호기심으로 질문은 좀 나올 수 있다카더라) 추천 입학 자체는 제도가 있으니 가능합니다! 다만 그만큼 엄격하게 심사를 하는 면은 있습니다.
아바돈으로부터 죄 없는 사람들을 지키고자 리그트 신을 모시는 사제인 아르고트가 세운 군사 조직으로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단에 소속된 이들은 기사이지만 사제이기도 하다. 이들은 리그트 신을 섬기고 있으며 아브니르 대륙의 동북부 최단면에 위치한 빛의 요새에서 자신들을 단련하고 있으며 도시로 내려가 사람들을 공격하려 하는 아바돈 무리들을 막고 있다. 성 아르고트 성전기사단의 기사들은 각각 한 명의 종자를 두고 있으며 해당 기사가 은퇴 혹은 사망할 시 자신의 무기를 종자에게 물려줘 자신의 뒤를 잊게 한다. 빛의 요새에 있는 기사단의 인원들은 기사와 종자. 그리고 요새에서 일하는 일꾼들을 포함해 사백 명이 되지도 않는다. 요새는 험준한 산의 중턱에 위치해 있어 외부와 거의 단절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식량 마차가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외모: 키: 173Cm, 몸무게: 61Kg. 혈색이 좋아보이는 피부, 특별난 부분을 찾아볼 수 없는 평범한 외모,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갈색 머리카락을 한 올로 땋았다. 어린 시절부터 한 단련으로 인해 몸은 근육질적이며 가슴과 등에는 리그트 신을 경배하는 뜻이 담긴 축복받은 고대의 언어와 문자들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아카데미 내에서는 교복을 입고 다니지만 일상 시에는 수행 사제들이 입고 다니는 검소하고 무늬 없는 사제복을 주로 입고 다닌다. 그 외에 일상복이라고는 없다.
성격: 대체로 온화하지만 상황-자신의 종교에 대해서-에 따라서는 극단적이 된다.
M/A수치: 191, 3129
수치에 기반한 능력: 아사티르의 주 능력은 검에 의한 검술과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경험으로 부 능력으로 말하자면 몸에 새긴 축복이 내려진 문신들의 힘으로 신체를 강화하거나 부상을 빠르게 치유, 적의 눈을 멀게 하는 빛을 쏘는 등 전투의 도움이 되지만 공격력은 약한 마법들을 전투에 사용한다.
국적: 성 아르고트 성전기사단(어린 시절부터 세상과 격리된 곳에 살아 국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타: -아사티르는 부모님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 갓 태어났을 때 거리에 버려졌으며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던 성전기사단의 기사인 글렌의 손에 주워져 성 아르고트 성전기사단의 본거지인 빛의 요새로 오게 되었다. 아사티르라는 이름도 그를 주운 글렌이 지어준 이름이다.
-아사티르는 빛의 요새에서 기사들의 손에 의해 자랐으며 다섯 살이 되었을 때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낮에는 검술 훈련을 밤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고된 삶을 십년 가까이 보냈다.
-열다섯 살이 되는 해 기사인 글렌의 종자가 되어 그를 따라다니며 아바돈 사냥을 수년간 해 왔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오게 된 이유는 너무 세상을 등한시하며 살아온 아사티르에게 조금이라도 세상을 보여주고자 글렌이 제안한 것이었으며 과거에 쌓은 인연으로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추천 입학을 할 수 있게금 도와주웠다.
-너무 세상과 연을 맺지 않고 험한 삶을 산 것 때문에 아카데미의 생활에 적응이 되지 않아 변변찮은 친구도 없으며 학교 생활 초기에는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아사티르의 유일한 목적이라고는 하루빨리 졸업해 빛의 요새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
성향: 아사티르는 수행 사제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리그트 신에게 바치기로 맹세했다. 다시 말해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금기되어 있다.
능력에 관해서..인데. 수치가 191이라면 단 한 가지의 능력 외에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마법이라는 힘은 존재하지 않기에.. 제가 드릴 수 있는 선택지는 치유, 무기를 강화하는 것, 혹은 빛을 쏘는 것이 있겠네요. 리그트 신의 사제이기 때문에 빛이라는 능력명을 사용은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축복의 이능을 지닌 로머 겸 사제가 축복해 준 문신은 일종의 제한과 페널티를 두고 사용은 가능합니다.
잡다하고 쓸모없는 캡의 질문! 1. 검술을 통해 아바돈을 벤다고 하였는데. 검은 일종의 인챈트나 축복이 된 무기인가요?
>>158 그러면은 축복받은 문신은 치유를 할 수 있는 힘(힐링팩터까지는 아니고 부상이나 경상 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정도. 중상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빠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오래 걸리며 사망 등의 부상은 치유할 수 없다)으로 고정시키고 검에도 고대의 언어를 새기고 축복을 내려 아바돈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정도면 어떨까요?
축복받은 문신을 새겨준 로머겸 사제(?)는 어떤 인물이었나요? 수치는 어느 정도 되나요? 그 문신은 타인에게도 사용 가능은 하겠지만, 타인에게 치유의 힘을 쓰면 새겨준 인물의 수치의 일부분만이 작용하고, 본인의 체력이 심하게 빨리기 때문에 일상을 제외하고는 한번의 전투에 2회 이상 사용할 수는 없다. 로 제한해둬도 되나요? 축복을 내린 무기 자체가 드문 건 아니니 가능합니다. 대부분 4학년즈음에 하나쯤 장만해두는데 일찍 장만했네요.
>>165 아사티르에게 문신을 새겨준 사람은 그의 스승인 기사 글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일부를 물려주었습니다. 참고로 글렌은 전신에 문신을 했고요. 수치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글렌은 기사단 내에서도 최강으로 손꼽히는 기사로서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죠. 반대로 아사티르는 재능이 그렇게 많지 않아 글렌에게 힘의 일부를 물려받는 것도 힘이 들었죠. 글렌의 강함을 로머들과 비교해 보아도 강자에 속합니다, 정도면 어떨까요?
그리고 2회의 제안에 대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축복을 내린 검에는 빛의 힘이 있어도 될까요?
>>175 글렌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을 순 있겠네요...임의적으로는..말이지요. 나중에 자세한 설정을 정해서 보내주시면 되겠네요.
문신으로 치유가 가능하고 축복을 받은 검은 본래 아사티르가 아닌 글렌의 것이지만 아사티르가 지닌 능력은 무엇인가요?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는 로머를 키워내는 곳이고, 능력수치가 일정 이상일 경우에만 입학이 가능하고 능력을 개발합니다. 그것은 추천입학이라 해도 다르지 않아요. 리그트 신의 사제로써 어릴 적부터 능력을 개발했다는 것은 가능해요.
캐릭터가 문신이나 검이 없이도 능력을 발휘할 수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까요. 치유의 힘은 제한이 있고 타인에게도 가능하고.. 축복을 받은 검은 심플하게 강화를 했다던가로 가고, 아사티르의 능력을 검에 덧씌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191에서 1을 빼서 190으로 하고, 3129의 수치에서 1을 더해서 3130으로 수정이 가능한가요..? 제가 계산기를 열나게 두드리면 가능은 하지만 끝자리는 0으로 되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요..
>>182 리그트 신의 사제니까 빛의 힘을 가졌다는 것은 어떨까요? 아사티르의 능력으로는 검에 빛의 힘을 담는 것이 전부이며 몸에 새긴 문신은 빛의 힘을 다른 방법으로 쓰기 위한 일종의 도구이고요. 기사단의 전통 대로라면 글렌은 때가 되면 자신의 종자인 아사티르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고 은퇴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사티르는 글렌이 가진 힘을 모조리 담기에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서 글렌은 아사티르가 넓은 세상을 볼 겸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아사티르의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아카데미에 입학을 시킨 정도면 어떨까요?
외모: 키: 173Cm, 몸무게: 61Kg. 혈색이 좋아보이는 피부, 특별난 부분을 찾아볼 수 없는 평범한 외모,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갈색 머리카락을 한 올로 땋았다. 어린 시절부터 한 단련으로 인해 몸은 근육질적이며 가슴과 등에는 리그트 신을 경배하는 뜻이 담긴 축복받은 고대의 언어와 문자들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아카데미 내에서는 교복을 입고 다니지만 일상 시에는 수행 사제들이 입고 다니는 검소하고 무늬 없는 사제복을 주로 입고 다닌다. 그 외에 일상복이라고는 없다.
성격: 대체로 온화하지만 상황-자신의 종교에 대해서-에 따라서는 극단적이 된다.
M/A수치: 190, 31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리그트 신의 사제로서 빛의 힘을 사용하며 아직은 무기에 빛의 힘을 담는 정도이지만 몸에 새긴 축복받은 문신의 힘으로 아사티르가 가진 능력을 미약하지만 치유의 힘으로 바꾸게 할 수 있다.
국적: 성 아르고트 성전기사단(어린 시절부터 세상과 격리된 곳에 살아 국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타: -아사티르는 부모님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 갓 태어났을 때 거리에 버려졌으며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던 성전기사단의 기사인 글렌의 손에 주워져 성 아르고트 성전기사단의 본거지인 빛의 요새로 오게 되었다. 아사티르라는 이름도 그를 주운 글렌이 지어준 이름이다.
-아사티르는 빛의 요새에서 기사들의 손에 의해 자랐으며 다섯 살이 되었을 때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낮에는 검술 훈련을 밤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고된 삶을 십년 가까이 보냈다.
-열다섯 살이 되는 해 기사인 글렌의 종자가 되어 그를 따라다니며 아바돈 사냥을 수년간 해 왔다.
-자신을 거둬준 글렌을 동경해 기사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쉽게도 재능이 부족해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오게 된 이유는 너무 세상을 등한시하며 살아온 아사티르에게 조금이라도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부족한 아사티르의 재능을 일깨우기 위해 글렌이 제안한 것이었으며 과거에 쌓은 인연으로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추천 입학을 할 수 있게금 도와주웠다.
-너무 세상과 연을 맺지 않고 험한 삶을 산 것 때문에 아카데미의 생활에 적응이 되지 않아 변변찮은 친구도 없으며 입학 초기에는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오랜 단련으로 손아귀 힘이 쎄며 힘도 좋아 두 손으로 드는 롱소드를 한 손으로 장기간 들 수도 있다.
-주 무기로는 자신의 스승에게 물려받은 전체길이가 110Cm 되는 정도 되는 롱소드로 손잡이 끝의 폼멜에는 성 아르고트 기사단의 마크가 박혀 있으 검신에는 리그트 신을 숭배하는 고대의 언어가 새겨져 있다. 또한 사제들의 축복을 받아 사용자의 능력을 담을 수 있다.
-아사티르의 유일한 목적이라고는 하루빨리 졸업해 빛의 요새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
성향: 아사티르는 수행 사제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리그트 신에게 바치기로 맹세했다. 다시 말해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금기되어 있다.
아사티르라는 학생은 추천 입학으로 들어온 리그트 신을 모시는 라저 분파에 속한 성 아르고트 성전기사단의 종자이다. 리그트 신은 세 주신의 면 중 가장 인간에게 온건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능력적으로는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인 빛의 힘을 지니고 있으나, 고집이 있고, 험한 삶을 산 것으로 인한 소통의 불편함이 있으나 아바돈과의 싸움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몇가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외모: 어깨까지 내려오는 백금발 머리카락과 왼쪽의 눈동자는 푸른빛의 은빛눈, 오른쪽은 새하얀 백금색의 눈의 미청년. 키 175에 어깨까지 내려온 머리는 묶고 다니며 양쪽 귀에는 어머니가 선물한 옥 귀걸이가 걸려있다. 어릴적부터 방계 호위무사들의 교육을 받아 크진 않지만 탄탄한 근육이 잡혀있는 몸이다. 제국의 전통복을 자주 입으며 허리춤에는 자그마한 은박 장식의 장도와 자주 사용하는 권총 한자루가 걸려 있다.
성격: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을 연기하고 있다. 사실 누구보다 감정적이지만, 어머니의 부탁으로 감정을 억누르며 컨트롤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판단과 역발상이 날카롭다.
M/A수치: A = .dice 2000 9999. = 5733 M = .dice 100 999. = 357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압축능력. 자신의 손에 닿는 것을 압축시킨다. 압축의 모양은 조절이 가능하지만 밀도를 조절할 때엔 더 많은 능력이 필요하다.
국적: 은 제국
기타: 1. 중증의 마더콘이다. 어머니를 존경하는 마음과 어머니를 사랑(가족애)하는 감정들이 겹쳐 마더콘으로 변질되었다.
2. 가지고 다니는 장도와 권총은 어머니의 선물이다.
3. 그의 어머니는 세하가 14세가 되는 해에 돌아가셨다. 사인은 병사. 원래부터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다.
4. 세하의 어머니의 유언은 은 제국에 충성을 다하라. 황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냉정하고 침착해져라. 다른 사람들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이되어라. 그리고 미안하다. 라고 한다.
1. 외모에 관해서인데. 한쪽 눈에만 푸른빛이 감돌지 않는 은빛 눈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백금색이라고 해봐야 크게 보면 은색이라서.. 다만 백금발처럼 노란색이 감돌면...혼혈의혹을 받는 건 물론이고, 미친 듯이 감추지 않는다면 숙청이 될 수도 있습니다. 1-1. 이 경우 결함. 이라고 생각되어서 계승권에서 상당히 멀어집니다. 괜찮으신가요? 또한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그리고 올라가서는 그들의 부모가 주신께 죄를 지었는가. 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괜찮으신가요?
2. 어머니가 여제의 여동생이었나요? 2-1. 여제의 자리에는 몸 상태만 건강했어도.. 라는 미련이 아예 없었나요?
3. 능력수치에서 7을 빼고 7을 더해서 350/5740으로 수정이 가능할까요?
4. 능력에 대해서...는 본인보다 수치가 높은 이들은 저항이 가능하고 사물은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식인가요? 4-1. 주무기가 압축한 공기와 권총이라 하셨는데. 권총에서 압축된 공기를 발사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은 제국의 막대한 권력을 이용해 인챈트된 탄환을 발사하는 것인가요?
"학생이 된 입장에서 감사히 배워야죠! ...사실 배울건 딱히 없지만요,아,잊어주세요,헤헷★"
이름: 테오도르 비르겐슈타인
나이: 22
성별: 남자!
학년: 4학년
외모: 키도 작고 피부도 매끈한 동안,여드름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크고 둥근 눈이 특징. 나이가 스물이 넘었는데 중학생으로 보일정도로 엄청나게 순진해보이고 귀여운 얼굴이 특징이다. 묘하게 여자애 같아보이기도 한다. 정말 실제로 하는 일이나 평소 성격이랑 딴판인 얼굴. 키는 170cm도 안될정도로 작다. 하지만 비율은 꽤 좋아서 그나마 위안.
* 평상시 복장 (...가면은 당연히 벗는다.) : https://postimg.cc/image/i9mb155az/
* 전투시 복장 : https://postimg.cc/image/436k5w7aj/
성격: 평상시엔 아주 늘어지고 헤실헤실 웃는 스타일,말이 엄청 많다. 떠드는걸 엄청 좋아하다보니 투머치토커의 자질이 보이는게 특징.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다. 솔직하고 잘 웃고 유쾌한(이건 본인 주장이다만) 성격.
그런데 전투시에는 성격이 확 바뀐다. 눈빛부터 달라지고 얼음물을 머리에 끼얹었는지 상당히 냉정해지며 아바돈에 대해서 엄청나게 잔인해진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아바돈을 조사하는데도 꽤 철저한편.
M/A수치: M - 450 / A - 60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무기를 인챈트 하는 능력 (속성은 빛속성) * 기본적인 신체 강화 능력
국적: 「카인 에트라사야」라는 도시국가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거기서 살고있다.
기타: * 주무기는 「월광검」이라고 부르는 평범한 사이즈에서 살짝 큰 한손검. 한손으로 휘두르기엔 살짝 커보인다. 보통은 한손으로 잡고 인챈트하고 쓰지만,거대한 아바돈 상대면 양 손으로 잡고 인챈트한뒤 대검으로 만들고 싸운다.
* 인챈트 이후의 모습 : https://postimg.cc/image/4fxyc34zv/ * 인챈트 이후의 모습 2 : https://postimg.cc/image/ykmexg2d7/
* 평소에는 「마리아」라고 이름 붙인 단총을 자주 쓰지만 산탄총,투척 나이프,폭탄,덫,와이어 등등 보조무기를 굉장히 다양하게 쓴다. 카인 에트라사야는 화약무기가 발달한 곳이라 화약무기를 자주 쓰는 편. 아바돈 상대로는 화약이 잘 통하지 않기에 인챈트를 써야하지만 꽤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 전투력은 4학년 학생 기준으로도 꽤 높은편이다. 능력은 딱 평균 수준이지만,겪어온 실전 횟수만 따지면 4학년 학생중에서 가장 많은편에,'잘 보고 피한다.'를 실전에서 실천하는 인간이기 때문. 전투센스나 기술이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전투 하기 전 준비나,전투 후 조사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고향인 카인 에트라사야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도시. 자세한 설정은 추후에 올릴 예정.
* 종교는 라그트의 집배원,푸른 하늘을 날며 사람들에게 자유와 지식을 전하는 까마귀 신「엘레노아」를 믿는 엘레노아를 믿은 엘레노아 분파의 독실한 신도. 이 종교는 무정부주의나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상을 전파하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직간접적인 탄압을 받아서 상당히 마이너한 종교다. 어쨌든 매우 독실한 신도라 기숙사 방 앞에서 향냄새가 진동한다. 거의 매일매일 향을 태우기 때문.
* 나이가 22살로 꽤 많은편인데,고향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3학년때 실습하러 고향에 갔다가 휴학을 내고 고향의 선배 로머들과 같이 싸웠기 때문. 당시에는 중급 이상의 아바돈 사냥은 너무 위험하여 많이 참여하진 못했고 인간이나 하급 아바돈과 많이 싸웠었다.
* 카인 에트라사야 출신 사람들은 저주에 걸렸다고 하는데,입학사정관제로 들어올때 이것때문에 상당히 말이 많았다. 또한 믿는 종교도 높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정말 맘에 안드는 엘레노아 분파.
* 가족들은 카인 에트라사야의 로머,아버지는 어렸을때 돌아가셨거 어머니만 살아계시고 외동아들. 어머니를 지극히 아끼는 효자.
1. 외모에 관해서인데.. 금빛이 감도는 색의 혹은 금빛 눈이 혼혈의 특징이기에 노란 눈도 금빛이랑 비슷한 색조이기에 미신이 있는 편입니다. 제국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아니라고 하긴 해도 카인 에트라사야에선 취급이 좋지 않았을 텐데 괜찮으신가요?
2. 능력에 관해서. 능력은 1인 1능력이기에, 인챈트를 하는 능력은 인챈트를 누군가에게 받았다. 라는 설정으로 보완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혹은 인챈터가 능력이고 신체 강화는 일종의 도핑 같은 것을 한다거나요. 2-1. 인챈트는 굉장히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인챈터와 알고 지내는 사이인가요? 그 인챈터는 카인 에트..의 로머인가요? 2-2. 도핑을 할 경우에는 장기간의 전투시 불리해질 수 있으며, 몸을 상하게 하고 수치가 일시적으로 하강할 수도 있습니다.
3. 라그트가 아니고 리그트입니다. 오타는 캡도 자주 나니까 괜찮아요!
4. 저주에 대해서는..심각한 저주는 아니겠지만.. 몸에 흔이 있다던가. 어딘가가 아프다거나.. 그런 종류의 것으로 적당히 정해서 보내주시면 될 것 같네요!
>>198 1. 넵. 그러면 나중에 수정해 주세요! 그냥 푸른빛이 돌지 않는다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이긴 하니까요 2.그렇군요.. 2-1. 가능합니다! 그 경우 여제와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겠군요! 3. 감사합니다! 4.음음. 그렇군요. 사물은 자유롭지만 인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저항성이 있고, 자신보다 수치가 높으면 저항이 강해진다. 로 가도 괜찮을까요? 4-1. 인챈트된 총알은 보스전에서만 사용하는 건가요? 다만 보스전이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아니면 필살기 개념으로 인챈트된 총알은 쓰되 약간 쿨타임이 존재하게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외모: 어깨까지 내려오는 백금발 머리카락과 왼쪽의 눈동자는 푸른빛의 은빛눈, 오른쪽은 은은한 은색의 눈의 미청년. 키 175에 어깨까지 내려온 머리는 묶고 다니며 양쪽 귀에는 어머니가 선물한 옥 귀걸이가 걸려있다. 어릴적부터 방계 호위무사들의 교육을 받아 크진 않지만 탄탄한 근육이 잡혀있는 몸이다. 제국의 전통복을 자주 입으며 허리춤에는 자그마한 은박 장식의 장도와 자주 사용하는 권총 한자루가 걸려 있다.
성격: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을 연기하고 있다. 사실 누구보다 감정적이지만, 어머니의 부탁으로 감정을 억누르며 컨트롤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판단과 역발상이 날카롭다.
M/A수치: A = .dice 2000 9999. = 4513 = 5730 M = .dice 100 999. = 799 = 3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압축능력. 자신의 손에 닿는 것을 압축시킨다. 압축의 모양은 조절이 가능하지만 밀도를 조절할 때엔 더 많은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물에 대해서는 압축이 가능하지만 자신보다 능력이 강하거나 신체적능력이 강한 적에게는 강한 저항으로 인해 압축이 실패할 수 있다.
국적: 은 제국
기타: 1. 중증의 마더콘이다. 어머니를 존경하는 마음과 어머니를 사랑(가족애)하는 감정들이 겹쳐 마더콘으로 변질되었다.
2. 가지고 다니는 장도와 권총은 어머니의 선물이다.
3. 그의 어머니는 세하가 14세가 되는 해에 돌아가셨다. 사인은 병사. 원래부터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다.
4. 세하의 어머니의 유언은 은 제국에 충성을 다하라. 황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냉정하고 침착해져라. 다른 사람들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이되어라. 그리고 미안하다. 라고 한다.
5.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제국에 기여하고자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6. 주 무장은 압축한 공기와 권총. 검과 총을 같이 사용하는 총검술을 구사한다. 기본적으로 압축된 공기를 발사하지만 중요하거나 위기상황 일때 인챈트된 압축총알을 사용하여 발사한다(쿨타임 존재)
은 제국의 여제는 강력한 권력을 지니고 있다. 어쩌면 하급뿐만 아니라 중급 아바돈마저도 로머들을 총집결시켜서 제국의 물류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죽이고 몰아낼 수 있다는 평은 과장은 아니다. 하마르 대륙의 개척 또한 그녀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각설하고, 직걔는 아니지만 황족의 자제가 또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들어온 것에 큰 당황을 표할 수 있었다. 로머가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능력은 사물에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은밀성과 기동성이 높기에 아바돈에게 허를 찌를 수 있을 것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를 이해하고 있는 듯하지만. 근본은 다르니..
1.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면 바꿔도 좋습니다! 2. 반영구적 인챈트된 것을 물려줬다는 설정인가요? 아니면 인챈트 스크롤 같은 것을 물려주고 그것을 제작할 수 있는 인맥...같은 것인가요? 3. 넵! 캡도 오타 내는 걸요.. 수정만 하면 오케이! 4. 괜찮은 것 같네요! 4-1. 확인했습니다!
이름: 은 유현(幽玄) 나이: 18 성별: 여 학년: 3 외모: 황족에 걸맞게 색소옅은 백금발과 푸른빛이 감도는 은빛의 눈을 가진 소녀. 신장 150cm, 체중 40kg의 과연 힘든 일이나 해봤을까 싶은 백옥빛 피부의 온실속의 아가씨라는 인상이다. 기본적으로는 교복을 입고다니지만, 평상시에는 황족이랑 걸맞지않는 비교적 최신 유행의 패션을 입는것을 선호한다. 대외적인 일이 있다면 예외겠지만. 다만 항간에 떠도는 추문들에 의해서 어쩌면 황족의 유전형질인 백금발과 은빛의 눈이 약간 부자연스럽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
성격: 황족이라는 의식이 있는것인진 몰라도 나이에 관계없이 존댓말어투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말투는 아니며, 어투가 약간은 비꼬는 느낌이 적잖아 있는 것이, 존댓말이지만 가볍게말한다는 인상을 받게한다. 상대 의중에 관계없이 할말은 다하고 다니기에 오만한 느낌이 적잖게 든다.
주변에서는 과거에는 보다 상냥하고 맹한 성격이 아니였었나 라고 말할정도로 현재는 날이 좀 섰다는 느낌.
M/A수치: M 100 A 60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심연의 파편
흑자색(黑紫)의 불규칙적이고 촉수와 같이 기분나쁜 꿈틀거리는 형상을 무기처럼 활용한다. 이 형상은 은유현 본인이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정거리는 총기류와 같은 원거리보다는 짧은 중근거리 정도만이 가능하며, 무기라기보다는 생명체에 가까워 체내에 숨겨진 치아로 깨물어 공격한다는 느낌에 가깝다. 같은 수치를 가진 다른 능력자들의 평균치보다는 약간 이 공격은 데미지가 약한데 그 이유는 유효타를 먹인 만큼 그 10%를 자신의 생명력으로 전환하는 라이프드레인에 그 능력의 근본이 있기 때문이다.
(명중한 공격에 한해 데미지의 10%를 차감하고 그것을 생명력으로 전환해 흡수가 가능하다.)
국적: 은 제국(직계 3황녀, 황위계승권 포기.) 기타: 은 제국의 황제인 은 사하 여제의 셋째 황녀이지만, 스스로가 황위계승권을 포기하고 로머가 되기를 자처한 소녀. 그 때문인지 세간에서는 이런저런 추문에 휩쓸려있다. 가장 악성인 소문을 예로 들자면, 여제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소문이 들정도이며, 그녀가 과거에 여행을 가던 도중 실종되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바꿔치기가 된 것이 아닌가하는 신빙성없는 이야기가 말이다. 일단은 이러한 악성적인 추문에 대해서는 여제나 1황자 2황녀와의 애정가득한 관계로 무마되고 있어 뜬구름 잡는 소문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어찌하여 그녀가 황위계승을 포기하고 로머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이웃나라에서 조차 언급될정도이니 어느정도는 걸어다니는 스캔들이라고 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하나 그녀가 겪었던 실종 사건은 베일에 감싸져있는 수수께기를 자아낸다.
여제의 딸이다. 직계 황족임에도 로머가 되기로 한 선택은 공식적으로는 티엘린이라는 이름을 무시하는 처사이지만..
그녀의 실종사고와 관련된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밝히지 아니하였기에 약간은 불편하다는 언론적 제스쳐만 있되 사이가 나빠진 것도 곧 회복되었지만.
그녀의 능력은 상당히 이질적인 것으로, 공격력이 약한 대신 공격이 성공할 경우. 체감한 결과 수치의 10% 정도를 회복하는 것이다. 조금 더 제어적인 면이 강해질 경우 타인에도 일부의 회복을 시킬 수도 있을 것 같다. 강력해진다면 유용할 것 같으나. 정신적으로 괜찮은가? 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그녀가 알게 되는 경우가 될 때를 주의하자.
이름: 진(진압할 陳) 나이: 17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185센티가 넘어가고 몸무게는 90이 되는 약간 구릿빛의 탄탄한 몸. 머리와 눈이 검은 색이고 몸 이곳저곳 흉터가 있다. 까치집 같은 더벅 머리가 앞은 눈썹까지 뒤는 뒷목을 가릴정도로 길렀다. 약간 무신경한듯한 얼굴이다.
성격: 예의 바르고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한 성깔 하는 성격. 왠만하면 잘 대해주지만 화낼일에는 화내곤 한다. 꽤나 진지한 성격. M/A수치: 640/464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억누르는 능력. 어떤것이든 억누르거나 없애는 개념의 것이다. 간단히는 정신적 공격을 억누르거나 자신에게 걸리는 디버프를 억누르는것, 자신의 피로함을 억누르는등의 것. 더 나아가면 상대에게도 영향을 주어 억압하는것도 될지도 모른다. 즉 기본적으로는 상태이상 해제 능력이면서 도 나아가서는 상태이상을 거는능력.
진압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진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국적: 현 족 기타: 칠줄 압니다. 딩기리 딩딩. 정확히는 하프를 매우 잘칩니다.
인간형태의 적과 싸우는데 매우 능숙. 고향이 그런곳이라 매일 수련이 있었다. 때문에 체력과 힘도 뛰어나다. 전투스타일은 거칠다. 그래서 무기는 날카로움보다 튼튼함을 선호한다. 쉽사리 망가지기 좋으니. 사용무기는 1미터 정도 길이의 한손 도끼칼. 힘껏 내리쳐서 찢어버리는 무기다. 더 큰 힘을 주기 위해 두손으로 잡는것도 가능하다.
현족은 활동을 멈춘 휴화산에 사는 민족인데 그 앞에는 지하로 가는 던전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족은 그 안의 아바돈을 죽이는 숙명을 가지고 있기에 매일같이 강한 전사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아바돈과 싸운다. 그 안은 너무 깊고 넓고 아바돈이 수도 없이 나오기에 끝까지 가기는 커녕 맨 끝을 본적조차 없다. 그렇기에 매일 입구 가까이의 수백마리의 아바돈을 죽이는데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곳 앞을 지키는 전사들이 두통을 호소하더니 던전 안쪽에서 점점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나오는 아바돈들은 아주 조금씩이지만 강해지기 시작했다. 지금껏 자신들끼리의 힘으로 나오는 아바돈들을 억제하던 현족이었으나 언젠가는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막을수 없을거라 판단. 외부에서 지식을 배워올 사람을 뽑았고 현족 청년중 총명하고 재능있는 한명을 뽑았다. 그게 바로 진 이다. 이 아바돈에 대해 가능한 많이 배우고 알아내어 언젠가 던전 맨 밑까지가 원인을 해결해내는것이 진의 목표이다. / 휴 드디어 썼다. 비설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인코도 이걸로 씁니다!
>>217 비설에 관해서는 현재 캡이 모바캡이기에 내일 오후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시트적인 면에서.. 조금의 질문이 들어갈 예정이야!
1. 일단 환영합니다!
2. 진의 능력...상당히 전투에서 불리한 능력이 될 것 같은데..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고서는 아바돈을 끝장낼 수 없거든요. 2-1. 억압하는 것만 하거나 없애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억압하는 것과 없애는 것은 하나의 능력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으로 보이거든요. 2-2. 만일 억압, 억누르는것을 아바돈에게 심하게 효과가 없음에도 하시겠다면, 억압은 아바돈보다는 인간에게 더 효과적입니다. 2-3. 만일 억누르는 것으로 한다면. 억누른 것은 전투가 끝나고 덮쳐오는 식이 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3. 무기는 인챈트 된 게 아닌 그냥 도끼검인가요? 3-1. 무기가 그냥 도끼검이라면 아바돈에게는 둔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날려보낼 순 있어도 큰 충격이나 타격은 기대하기 힘들 거예요.
이름: 메디엔 겐 나이: 20 성별: 남 학년: 2 외모: 잔근육으로 이루어진, 활기차보이고 튼튼해보이는 연갈색 몸매. 갈색으로 단정하지못하게 풀어헤친 울프이며, 눈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웃고있는 것 같은 순해보이는 눈썹. 검은색에 작게 찢어진 눈이 조금 사납게 보이는게 눈썹과 대조된다. 인중에 조금 덜 깎인듯한 수염이 나있으며 키는 166cm 정도로 조금 작은편. 기본적으로 입는 교복에 항상 회색으로 된 긴 로브를 입고다 성격: 어떤 일이 생기든 '허허, 그럴 수 있지!' 하고 웃어넘길 줄 안다. 과연 대인배인건가 아니면 행상인의 장삿속인가 하는것은 본인도 모른다. 그런 것 치고는 어떤 말이든 툭툭 내뱉는 경향이 있는게 흠이다. M/A수치: M수치 .dice 100 999. = 390 = 866 A수치 .dice 2000 9999. = 9488 = 76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옷감, 섬유를 변형, 재결합 시킬 수 있다. 무기와도 같이 변형시킬 수 있기도 하고 옷감을 세세하게 분해하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섬유나 옷을 재결합한다고 해서 본래 옷 그대로 재결합이 되는건 아니기에 상품가치가 하락하는게 큰 문제.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고아원 출신이며 학교에 오기전까지는 행상인이었고 주로 옷이나 옷감을 사고 팔았다. 제법 수완이 좋아서 얼마 후 큰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옷감에 손을 대었는데 옷감이 분해되 어버렸고, 그대로 파산했다.
- 행상일을 다 망쳐버린 이 능력으로 어떻게든 이익을 내야겠다 싶어 아카데미에 왔다. 솔직히 로머가 되는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 그 능력때문에 주변에서는 변태취듭을 받기도 한다. 옷을 입고있는 이상, 겐이랑 싸우다보면 옷이 분해될 수 있기때문.
- 어떻게 남은 돈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했지만 돈이 극도로 부족하다. 그렇기에 남몰래 어딘가에서 일을 하는중.
- 행상인시절 장사철학은 '나쁜놈은 벗겨먹고 착한녀석은 살짝 교훈만 주고 수업료만 받자.' 이다.
이름: 진(진압할 陳) 나이: 17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185센티가 넘어가고 몸무게는 90이 되는 약간 구릿빛의 탄탄한 몸. 머리와 눈이 검은 색이고 몸 이곳저곳 흉터가 있다. 까치집 같은 더벅 머리가 앞은 눈썹까지 뒤는 뒷목을 가릴정도로 길렀다. 약간 무신경한듯한 얼굴이다.
성격: 예의 바르고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한 성깔 하는 성격. 왠만하면 잘 대해주지만 화낼일에는 화내곤 한다. 꽤나 진지한 성격. M/A수치: 640/464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신체 강화 여러가지 신체적 강화능력. 그중에서도 근육능력을 강화하는것에 몰려있다. 튼튼한 근육은 튼튼한 몸을 주기도 하기에 방어력도 올라간다.
국적: 현 족 기타: 칠줄 압니다. 딩기리 딩딩. 정확히는 하프를 매우 잘칩니다.
인간형태의 적과 싸우는데 매우 능숙. 고향이 그런곳이라 매일 수련이 있었다. 때문에 체력과 힘도 뛰어나다. 전투스타일은 거칠다. 그래서 무기는 날카로움보다 튼튼함을 선호한다. 쉽사리 망가지기 좋으니. 사용무기는 1미터 정도 길이의 한손 도끼칼. 힘껏 내리쳐서 찢어버리는 무기다. 더 큰 힘을 주기 위해 두손으로 잡는것도 가능하다.
현족은 활동을 멈춘 휴화산에 사는 민족인데 그 앞에는 지하로 가는 던전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족은 그 안의 아바돈을 죽이는 숙명을 가지고 있기에 매일같이 강한 전사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아바돈과 싸운다. 그 안은 너무 깊고 넓고 아바돈이 수도 없이 나오기에 끝까지 가기는 커녕 맨 끝을 본적조차 없다. 그렇기에 매일 입구 가까이의 수백마리의 아바돈을 죽이는데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곳 앞을 지키는 전사들이 두통을 호소하더니 던전 안쪽에서 점점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나오는 아바돈들은 아주 조금씩이지만 강해지기 시작했다. 지금껏 자신들끼리의 힘으로 나오는 아바돈들을 억제하던 현족이었으나 언젠가는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막을수 없을거라 판단. 외부에서 지식을 배워올 사람을 뽑았고 현족 청년중 총명하고 재능있는 한명을 뽑았다. 그게 바로 진 이다. 이 아바돈에 대해 가능한 많이 배우고 알아내어 언젠가 던전 맨 밑까지가 원인을 해결해내는것이 진의 목표이다.
>>220 1. 천만에요! 2. 수정 기대하겠습니다! 3. 인챈트 부문은 인챈트를 하는 로머가 따로 있습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서 그런 장인 격의 로머와 알선을 해주고, 그 비용은 학비에 급식비가 포함되어 있듯이 그런 인챤트적안 것을 할 수 았는 비용도 조금 포함되어 있기에 그걸로도 모자라면 할부(?)로도 가능합니다.
2. 과거사 부분에서 능력이 발동하여서 옷감을 망쳤다. 라고 되어 있는데. 능력을 개발하는 훈련을 받지 않으면 능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나서 능력을 개발하거나. 사제나 황족 같은 고위층은 간혹 어릴 적부터 능력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능력 수치는 높지만 그 능력 수치에 대한 능력을 개발하지 않아 평생 평민으로 사는 경우도 많이 있는 만큼..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해 보여요. 시트를 뒤엎는 수준인 것 같기는 하지만.. 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름: 메디엔 겐 나이: 20 성별: 남 학년: 2 외모: 잔근육으로 이루어진, 활기차보이고 튼튼해보이는 연갈색 몸매. 갈색으로 단정하지못하게 풀어헤친 울프이며, 눈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웃고있는 것 같은 순해보이는 눈썹. 검은색에 작게 찢어진 눈이 조금 사납게 보이는게 눈썹과 대조된다. 인중에 조금 덜 깎인듯한 수염이 나있으며 키는 166cm 정도로 조금 작은편. 기본적으로 입는 교복에 항상 회색으로 된 긴 로브를 입고다닌다. 성격: 어떤 일이 생기든 '허허, 그럴 수 있지!' 하고 웃어넘길 줄 안다. 과연 대인배인건가 아니면 행상인의 장삿속인가 하는것은 본인도 모른다. 그런 것 치고는 어떤 말이든 툭툭 내뱉는 경향이 있는게 흠이다. M/A수치: M수치 - 390 A수치 - 9488 수치에 기반한 능력: 옷감, 섬유를 변형, 재결합 시킬 수 있다. 무기와도 같이 변형시킬 수 있기도 하고 옷감을 세세하게 분해하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섬유나 옷을 재결합한다고 해서 본래 옷 그대로 재결합이 되는건 아니기에 상품가치가 하락하는게 큰 문제.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고아원 출신이며 학교에 오기전까지는 행상인이었고 주로 옷이나 옷감을 사고 팔았다. 제법 수완이 좋아서 얼마 후 큰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산적들에게 물품을 죄다 빼앗겨버렸고 그대로 파산해버렸다.
- 산적들에게서 재산을 지키지 못한게 너무나도 분해서 아카데미에 왔다. 솔직히 로머가 되는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 그 능력때문에 주변에서는 변태취듭을 받기도 한다. 옷을 입고있는 이상, 겐이랑 싸우다보면 옷이 분해될 수 있기때문.
- 어떻게 남은 돈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했지만 돈이 극도로 부족하다. 그렇기에 남몰래 어딘가에서 일을 하는중.
- 행상인시절 장사철학은 '나쁜놈은 벗겨먹고 착한녀석은 살짝 교훈만 주고 수업료만 받자.' 이다.
2. 고아인만큼 신용이 없다보니 정상적으로 상업을 했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장부상으로는 세금이 적은 식료품을 팔았다! 했는데 실제로는 옷을 팔아서 그 차익이 고스란히 '신뢰' 를 명목 으로 다른 상인의 주머니에 들어간다거나.. 어디 상회에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 같고. 저 약탈당했어요! 하고 신고했다가 '어, 장부랑 틀린데요? 사기친거 아니세요?' 하고 되물을 까봐 전전긍긍.
이름: 메디엔 겐 나이: 20 성별: 남 학년: 2 외모: 잔근육으로 이루어진, 활기차보이고 튼튼해보이는 연갈색 몸매. 갈색으로 단정하지못하게 풀어헤친 울프이며, 눈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웃고있는 것 같은 순해보이는 눈썹. 검은색에 작게 찢어진 눈이 조금 사납게 보이는게 눈썹과 대조된다. 인중에 조금 덜 깎인듯한 수염이 나있으며 키는 166cm 정도로 조금 작은편. 기본적으로 입는 교복에 항상 회색으로 된 긴 로브를 입고다닌다. 성격: 어떤 일이 생기든 '허허, 그럴 수 있지!' 하고 웃어넘길 줄 안다. 과연 대인배인건가 아니면 행상인의 장삿속인가 하는것은 본인도 모른다. 그런 것 치고는 어떤 말이든 툭툭 내뱉는 경향이 있는게 흠이다. M/A수치: M수치 - 390 A수치 - 949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옷감, 섬유를 변형, 재결합 시킬 수 있다. 무기와도 같이 변형시킬 수 있기도 하고 옷감을 세세하게 분해하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섬유나 옷을 재결합한다고 해서 본래 옷 그대로 재결합이 되는건 아니기에 상품가치가 하락하는게 큰 문제.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고아원 출신이며 학교에 오기전까지는 행상인이었고 주로 옷이나 옷감을 사고 팔았다. 제법 수완이 좋아서 얼마 후 큰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산적들에게 물품을 죄다 빼앗겨버렸고 그대로 파산해버렸다.
- 산적들에게서 재산을 지키지 못한게 너무나도 분해서 아카데미에 왔다. 솔직히 로머가 되는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 그 능력때문에 주변에서는 변태취급을 받기도 한다. 옷을 입고있는 이상, 겐이랑 싸우다보면 옷이 분해될 수 있기때문.
- 어떻게 남은 돈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했지만 돈이 극도로 부족하다. 그렇기에 남몰래 어딘가에서 일을 하는중.
- 행상인시절 장사철학은 '나쁜놈은 벗겨먹고 착한녀석은 살짝 교훈만 주고 수업료만 받자.' 이다.
>>230 그렇게 설명하니 납득이 가는군요. 흐음... 저는 호쾌한 전투를 지향하는 쪽이라 강화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이런건 어떨까요? 저는 근육강화를 능력으로 택할게요. 신체 강화의 일부분이지만 다르게도 볼수 있잖아요? 근력강화 특화 같은것이니. 그리고 나중에 테오주가 능력을 확정하고 난뒤에 신체강화가 남이 있다면 그 쪽으로 택하겠습니다!
E-Nest Field(Electric-Nest Firld) 전기 속성을 띄는 얇은 판, 막, 구, 장판 등 여러 형태로 전개가 가능한 필드. 전개하면 반투명한 하늘색~푸른색을 띄며 표면에 미약한 전류의 지직거림과 큼직한 벌집 무늬가 맴돈다. 민감도를 설정하는 것 또한 매우 자유로워서, 아바돈이 한대만 쳐도 깨지는 판을 만들어 파편을 몸에 박아 감전을 유도 한다던가, 굉장히 둔감하게 만들어 위기에 처한 동료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배리어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 미약하지만 회복능력도 있는데 배리어를 받은 동료가 본격적인 치유를 받기 전 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로도 쓰인다.
주로 전방과 후방 사이 중앙에 자리를 잡고 그 방향의 동료와 교대를 하며 치유할 시간을 벌거나 배리어를 걸어 치유사가 감당 못할 공격을 버티게 해주는 브릿지 역할로 4학년까지 해 왔다.
1. 위의 능력이 가능할까? 2. 아래의 브릿지 포지션은 학원 내, 혹은 로머들 사이에서 흔한편이야?
수치가 높다고 해서 모두가 선천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다. 수치가 높다 하여도 평생 일만 한다면 그는 일꾼으로써 살고 일꾼으로써 죽을 것이다. 행상인을 하던 이력은 특이할 것은 없었다. 온갖 인간군상이 모이는 것이 순리인 법이니. 섬유를 다루는 능력은 아바돈을 구속하는데 유용한 능력이 될 수 있다. '그들'은 별 문제없겠지만. 전략적인 눈을 길러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성적에 따른 장학금이 안 된다면 교내 아르바이트를 주선해주는 것을 고려해보자.
m수치가 높다=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많다. 최근 들어서 맨몸으로 방어했을 때 이 수치가 아바돈의 데미지를 좀 막아준다! 라는 것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생존률을 높인다면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수치지요. 예전에는 그냥 능력선택에만 관여하는 줄 알았다. 라고만 여겨졌습니다.
"학생이 된 입장에서 감사히 배워야죠! ...사실 배울건 딱히 없지만요,아,잊어주세요,헤헷★"
이름: 테오도르 비르겐슈타인
나이: 22
성별: 남자!
학년: 4학년
외모: 키도 작고 피부도 매끈한 동안,여드름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크고 둥근 눈이 특징. 나이가 스물이 넘었는데 중학생으로 보일정도로 엄청나게 순진해보이고 귀여운 얼굴이 특징이다. 묘하게 여자애 같아보이기도 한다. 정말 실제로 하는 일이나 평소 성격이랑 딴판인 얼굴. 키는 170cm도 안될정도로 작다. 하지만 비율은 꽤 좋아서 그나마 위안.
* 평상시 복장 (...가면은 당연히 벗는다.) : https://postimg.cc/image/i9mb155az/
* 전투시 복장 : https://postimg.cc/image/436k5w7aj/
성격: 평상시엔 아주 늘어지고 헤실헤실 웃는 스타일,말이 엄청 많다. 떠드는걸 엄청 좋아하다보니 투머치토커의 자질이 보이는게 특징.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다. 솔직하고 잘 웃고 유쾌한(이건 본인 주장이다만) 성격.
그런데 전투시에는 성격이 확 바뀐다. 눈빛부터 달라지고 얼음물을 머리에 끼얹었는지 상당히 냉정해지며 아바돈에 대해서 엄청나게 잔인해진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아바돈을 조사하는데도 꽤 철저한편.
M/A수치: M - 450 / A - 600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신체 강화 능력
국적: 「카인 에트라사야」라는 도시국가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거기서 살고있다.
기타: * 주무기는 「월광검」이라고 부르는 평범한 사이즈에서 살짝 큰 한손검. 한손으로 휘두르기엔 살짝 커보인다. 보통은 한손으로 잡고 인챈트하고 쓰지만,거대한 아바돈 상대면 양 손으로 잡고 인챈트한뒤 대검으로 만들고 싸운다.
* 인챈트 이후의 모습 : https://postimg.cc/image/4fxyc34zv/ * 인챈트 이후의 모습 2 : https://postimg.cc/image/ykmexg2d7/
* 평소에는 「마리아」라고 이름 붙인 단총을 자주 쓰지만 산탄총,투척 나이프,폭탄,덫,와이어 등등 보조무기를 굉장히 다양하게 쓴다. 카인 에트라사야는 화약무기가 발달한 곳이라 화약무기를 자주 쓰는 편. 아바돈 상대로는 화약이 잘 통하지 않기에 인챈트를 써야하지만 꽤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 능력은 신체강화 능력 하나지만,아버지가 반영구적인 인챈트가 되어있는 무기들과 스크롤을 굉장히 많이 물려줘서 전투시에 인챈트를 꽤 많이 하는 편이다. 학교에서 지급해주는 스크롤도 받고 있고. 또한 아버지가 빛속성의 인챈트를 했기에 주로 빛속성 인챈트를 선호한다.
* 전투력은 4학년 학생 기준으로도 꽤 높은편이다. 능력은 딱 평균 수준이지만,겪어온 실전 횟수만 따지면 4학년 학생중에서 가장 많은편에,'잘 보고 피한다.'를 실전에서 실천하는 인간이기 때문. 전투센스나 기술이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전투 하기 전 준비나,전투 후 조사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고향인 카인 에트라사야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도시. 자세한 설정은 추후에 올릴 예정.
* 종교는 라그트의 집배원,푸른 하늘을 날며 사람들에게 자유와 지식을 전하는 까마귀 신「엘레노아」를 믿는 엘레노아를 믿은 엘레노아 분파의 독실한 신도. 이 종교는 무정부주의나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상을 전파하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직간접적인 탄압을 받아서 상당히 마이너한 종교다. 어쨌든 매우 독실한 신도라 기숙사 방 앞에서 향냄새가 진동한다. 거의 매일매일 향을 태우기 때문.
* 나이가 22살로 꽤 많은편인데,고향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3학년때 실습하러 고향에 갔다가 휴학을 내고 고향의 선배 로머들과 같이 싸웠기 때문. 당시에는 중급 이상의 아바돈 사냥은 너무 위험하여 많이 참여하진 못했고 인간이나 하급 아바돈과 많이 싸웠었다.
* 카인 에트라사야 출신 사람들은 지하 유적의 봉인을 푼 댓가로 저주에 걸렸다고 하는데,입학사정관제로 들어올때 이것때문에 상당히 말이 많았다. 또한 믿는 종교도 높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정말 맘에 안드는 엘레노아 분파. 일단 카인 에트라사야 출신 사람들의 체질인(저주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 체질때문에 조금 고생하는 편이다.
* 가족들은 카인 에트라사야의 로머다. 아버지는 어렸을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만 살아계시고 외동아들. 어머니를 지극히 아끼는 효자.
입학 당시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학생이다. 설전이 오가기는 했지만, 우리는 학생을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카인 에트라사야의 지하도시에 대해서 나 아라 한 티엘린은 일부를 알고 있다. 직접적으로 움직인 적은 별로 없기는 하였으나..국립은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 분명했다.
카인 에트라사야 출신자의 체질인 저주는 익히 알려져 있다. 능력은 심플하다. 간혹은 복잡한 능력보다는 간단한 능력이 더욱 활용하기 좋을지도 모른다. 현재 4학년 중에서도 실전 경험은 가장 많은 것을 감안하면 4학년 전투력 톱클래스에 가볍게 들 것으로 생각한다. 전략적인 면도 훌륭한 학생이다.
이름: 라야 포리아 나이: 19 성별: 여 학년: 4학년 외모: 투 사이드 업으로 올리고 뒷머리 기준 명치까지 닿는 머리는 짙은 금색에서 끝으로 갈 수록 핑크골드색을 띈다. 항상 찌푸리는 듯 날카로운 선을 그리는 눈썹 아래로 날카로운 호선을 그리는 고양이 눈은 뚱하게 다문 입술과 어우러져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볼살과 솜털이 남아 있어 뚱한 고양이같다는게 옥의 티. 키는....말하면 발끈해서 당신에게 달려들 지도 모르는 144cm 정도. 그래서 종종 1학년으로 오인받는 일이 있다. 전반적으로 체형이 늘씬하기보단 통통하고 귀여운 느낌에 비율도 6등신 정도라 더더욱이. 옷은 있는대로 막 입는거 치고는 꽤나 괜찮은 편. 대체로 활동성을 전제로 하는 의상. 치마를 입으면 속바지는 꼭 챙겨입고, 워커를 주로 신는다. 성격: 처음 보면 굉장히 쌀쌀한 인간처럼 느껴지지만 친해지면 굉장히 속 깊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다.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누군가와 붙어 있는걸 좋아한다. M/A수치: 600, .dice 2000 9999. = 9494 수치에 기반한 능력: E-Nest Field(Electric-Nest Firld) 전기 속성을 띄는 얇은 판, 막, 구, 장판, 튜브 등 여러 형태로 전개가 가능한 필드. 전개하면 반투명한 하늘색~푸른색을 띄며 표면에 미약한 전류의 지직거림과 큼직한 벌집 무늬가 맴돈다. 민감도를 설정하는 것 또한 매우 자유로워서, 아바돈이 한대만 쳐도 깨지는 판을 만들어 파편을 몸에 박아 감전을 유도 한다던가, 굉장히 둔감하게 만들어 위기에 처한 동료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배리어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 미약하지만 회복능력도 있는데 배리어를 받은 동료가 본격적인 치유를 받기 전 까지 시간을 벌어줄 정도의 성능은 된다. 국적: 포리아 공국 한국국으로 따지면 서울의 절반 수준의 손에 꼽을 정도로 작은 규모, 작은 인구수. 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이 조그마한 공국은 놀랍게도 높은 하늘에서 천천히 대륙 전체를 순회하는 부유선 형태의 국가다. 최초의 형태는 그냥 너른 지반암 아래에 부유장치를 달아 하늘로 날아다닌 초라한 형태였지만, 지금은 발전을 거듭해 암석의 형태는 남지 않고 거의 둥근 접시 형태에 테두리에는 수많은 비행정 선착장과 공중형 아바돈을 상대하기 위한 망루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국가에 게이트를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좌표가 고정 되어 있지 않아서. 게이트가 물질의 이동에 혁신을 가져왔다면, 포리아 공국의 '블루라인'은 최근 몇 십년간 정보 혁신을 가져왔다 평가되는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거나 공설망이 깔린 장소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원격 통신장치이기 때문이다. 다만 공설망의 설치조건이 귀찮고 몇 십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술에 가까운데다 까다로운 탓(바닥을 깊게 엎어 전기 속성의 패킷을 운반하는 망을 깔아야 한다. 매우 귀찮기 그지없다.)에 포리아 공국에서만 공설망이 돌아가고 주요 3국가에는 아직까지 민간의 사용이 적은 대신 로머들의 통신용으로 급속도로 퍼져 매우 활발하게 수출되어 사용하고 있다. 기타: - 주로 전방과 후방 사이 중앙에 자리를 잡고 그 방향의 동료와 교대를 하며 치유할 시간을 벌거나 배리어를 걸어 치유사가 감당 못할 공격을 버티게 해 주는 브릿지 역할로 4학년까지 해 왔다. 몇 없는 브릿지들 중에서도 실력은 뛰어난 편. - 단걸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크레이프, 사탕, 초콜릿 등 항상 무언가 오물거리면서 다닌다. - 동학년들의 평가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하는 브릿지, 그냥 꼬맹이, 귀여운 구석이 있다, 고집불통 등 꽤나 극과 극으로 갈린다. - 아버지 데이먼 포리아의 '자기 학비는 자기가 벌렴'이라는 말 덕에 일이 없으면 종종 저학년들의 실습에 참가해 학원 공식(?) 실드 셔틀로 일하는 것으로 용돈을 벌고있다. 물론 4학년 브릿지라는 희소한 포지션덕에 싫어도 이리저리 불려서 가는 일이 많아 그걸로 돈을 버는 중이지만... 성향: ALL
이름: 진(진압할 陳) 나이: 17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185센티가 넘어가고 몸무게는 90이 되는 약간 구릿빛의 탄탄한 몸. 머리와 눈이 검은 색이고 몸 이곳저곳 흉터가 있다. 까치집 같은 더벅 머리가 앞은 눈썹까지 뒤는 뒷목을 가릴정도로 길렀다. 약간 무신경한듯한 얼굴이다.
성격: 예의 바르고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한 성깔 하는 성격. 왠만하면 잘 대해주지만 화낼일에는 화내곤 한다. 꽤나 진지한 성격. M/A수치: 640/464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신체 강화 신체에 관한것을 강화시키는 능력이다. 반사신경 시력 균형감각등. 그중에서도 근육능력을 강화하는것에 몰려있다. 튼튼한 근육은 튼튼한 몸을 주기도 하기에 방어력도 올라간다.
국적: 현 족 기타: 칠줄 압니다. 딩기리 딩딩. 정확히는 하프를 매우 잘칩니다.
인간형태의 적과 싸우는데 매우 능숙. 고향이 그런곳이라 매일 수련이 있었다. 때문에 체력과 힘도 뛰어나다. 전투스타일은 거칠다. 그래서 무기는 날카로움보다 튼튼함을 선호한다. 쉽사리 망가지기 좋으니. 사용무기는 1미터 정도 길이의 한손 도끼칼. 힘껏 내리쳐서 찢어버리는 무기다. 더 큰 힘을 주기 위해 두손으로 잡는것도 가능하다.
현족은 활동을 멈춘 휴화산에 사는 민족인데 그 앞에는 지하로 가는 던전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족은 그 안의 아바돈을 죽이는 숙명을 가지고 있기에 매일같이 강한 전사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아바돈과 싸운다. 그 안은 너무 깊고 넓고 아바돈이 수도 없이 나오기에 끝까지 가기는 커녕 맨 끝을 본적조차 없다. 그렇기에 매일 입구 가까이의 수백마리의 아바돈을 죽이는데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곳 앞을 지키는 전사들이 두통을 호소하더니 던전 안쪽에서 점점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나오는 아바돈들은 아주 조금씩이지만 강해지기 시작했다. 지금껏 자신들끼리의 힘으로 나오는 아바돈들을 억제하던 현족이었으나 언젠가는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막을수 없을거라 판단. 외부에서 지식을 배워올 사람을 뽑았고 현족 청년중 총명하고 재능있는 한명을 뽑았다. 그게 바로 진 이다. 이 아바돈에 대해 가능한 많이 배우고 알아내어 언젠가 던전 맨 밑까지가 원인을 해결해내는것이 진의 목표이다.
1. 대부분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은제국이라고 했는데 직계외의 방계도 가능한가요? 1-1.가능하다면 방계의 특징(눈색등)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 기본적으로 조립형의 롱보우(양궁에 쓰는 그런 활)를 가지고 다니다가 활시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얇은 실에 손가락을 베어서 화살로 사용한다. 아바돈에게 명중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피해는 미약하지만, 아바돈의 신체내부를 손상시켜 방어력을 감소시키거나 신체를 묶어두는 능력. 가능할까요?
-먼저..19살이라면 3학년 이하여야 합니다. 20살로 수정해 주시거나.. 3학년으로 내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생일이 지난다면 20이라는 설정을 덧붙여 주시면 될 듯합니다. -능력에 관해서인데.. 수치를 둘 다 선택하거나 둘 다 다이스로 돌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선택할 경우에는 200~500 사이에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수치가 아까우시겠지만.. 혼혈 두 분의 경우에는 혼혈이라는 특징상 수치가 있기 때문이었고(+캡틴의 미숙함) 다른 분은 둘 다 선택하거나 둘 다 다이스를 굴렸으니까요.
-포리아 공국인데 성이 포리아면 공국의 지도자의 혈족인 건가요? -또한 포리아 공국은 처음 출범할 때 감히 칼라미티 신의 땅에 발붙이지 아니하였다는 결격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다갓님이 되게 후하게 주시네요... 수치에서 2를 빼고 4를 빼서 끝자리를 0으로 맞춘 860과 9490으로 할 수 있을까요? 원래는 저 수치를 폐기하고 다시 둘 다 돌리라고 하고 싶기는 했지만..
혈족인 건 상관없습니다! 궁금해서 그랬어요!
칼라미티 신의 저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현재 칼라미티 신을 주격으로 섬기는 분파가 세가 적지 않기에 저 부유섬은 저주받은 이들을 낳는 산실이 될 것이다! 떨어뜨려라! 가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리그트 신을 모시는 분파도 천공의 권리를 침탈하였는가.. 라고 반응할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땅에 건설되어 있으나 날 수도 있다. 라는 설정이면 가능합니다. 일단 땅에 붙어있는데 부가기능으로 날 수도 있어요! 는 상관없거든요.
현이라는 민족은 아바돈을 물리쳐온 민족이다. 제대로 된 로머라면 어쩌면 던전의 안까지 침탈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입학을 시킨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다만 그들의 조상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면.. 약간 의문점은 든다.
그의 능력은 근력강화에 집중되어 있다. 인챈트를 한 도끼검과 함께한다면 전위로서의 능력은 부족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근력강화를 통해 수치보다 높은 공격을 받았을 때 경감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그러려면 전략이 중요하다. 전술전략에 졸지 않았으면 좋을 일이다.
이름: 라야 델 포리아 나이: 20 성별: 여 학년: 4학년 외모: 투 사이드 업으로 올리고 뒷머리 기준 명치까지 닿는 머리는 짙은 금색에서 끝으로 갈 수록 핑크골드색을 띈다. 항상 찌푸리는 듯 날카로운 선을 그리는 눈썹 아래로 날카로운 호선을 그리는 고양이 눈은 뚱하게 다문 입술과 어우러져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볼살과 솜털이 남아 있어 뚱한 고양이같다는게 옥의 티. 키는....말하면 발끈해서 당신에게 달려들 지도 모르는 144cm 정도. 그래서 종종 1학년으로 오인받는 일이 있다. 전반적으로 체형이 늘씬하기보단 통통하고 귀여운 느낌에 비율도 6등신 정도라 더더욱이. 옷은 있는대로 막 입는거 치고는 꽤나 괜찮은 편. 대체로 활동성을 전제로 하는 의상. 치마를 입으면 속바지는 꼭 챙겨입고, 워커를 주로 신는다. 성격: 처음 보면 굉장히 쌀쌀한 인간처럼 느껴지지만 친해지면 굉장히 속 깊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다.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누군가와 붙어 있는걸 좋아한다. M/A수치: 860/9490 수치에 기반한 능력: E-Nest Field(Electric-Nest Firld) 전기 속성을 띄는 얇은 판, 막, 구, 장판, 튜브 등 여러 형태로 전개가 가능한 필드. 전개하면 반투명한 하늘색~푸른색을 띄며 표면에 미약한 전류의 지직거림과 큼직한 벌집 무늬가 맴돈다. 민감도를 설정하는 것 또한 매우 자유로워서, 아바돈이 한대만 쳐도 깨지는 판을 만들어 파편을 몸에 박아 감전을 유도 한다던가, 굉장히 둔감하게 만들어 위기에 처한 동료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배리어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 미약하지만 회복능력도 있는데 배리어를 받은 동료가 본격적인 치유를 받기 전 까지 시간을 벌어줄 정도의 성능은 된다. 국적: 포리아 공국 한국국으로 따지면 서울의 절반 수준의 손에 꼽을 정도로 작은 규모, 작은 인구수에 해식 절벽을 낀 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이 조그마한 공국은 놀랍게도 상당 히 발전한 국가들 중에 하나이다. 최초의 형태는 해식 절벽은 버린 땅 취급하고 상대적으로 안쪽의 해안을 사용했지만, 최근 몇십년들어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해 해식절벽까지 세를 넓혀 절벽의 형태는 거의 남지 않고 거의 둥근 접시 형태의 플랫폼에 테두리에는 수많은 비행정 선착장과 공중형 아바돈을 상대하기 위한 망루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국가에 게이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비행정의 이용률이 굉장히 높아서인데, 그래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어서 공국 중앙광장에 타국으로 통하기 위한 게이트가 존재한다. 게이트가 물질의 이동에 혁신을 가져왔다면, 포리아 공국의 '블루라인'은 최근 몇 십년간 정보 혁신을 가져왔다 평가되는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거나 공설망이 깔린 장소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원격 통신장치이기 때문이다. 다만 공설망의 설치조건이 귀찮고 몇 십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술에 가까운데다 까다로운 탓(바닥을 깊게 엎어 전기 속성의 패킷을 운반하는 망을 깔아야 한다. 매우 귀찮기 그지없다.)에 포리아 공국에서만 공설망이 돌아가고 주요 3국가에는 아직까지 민간의 사용이 적은 대신 로머들의 통신용으로 급속도로 퍼져 매우 활발하게 수출되어 사용하고 있다. 기타: - 주로 전방과 후방 사이 중앙에 자리를 잡고 그 방향의 동료와 교대를 하며 치유할 시간을 벌거나 배리어를 걸어 치유사가 감당 못할 공격을 버티게 해 주는 브릿지 역할로 4학년까지 해 왔다. 몇 없는 브릿지들 중에서도 실력은 뛰어난 편. - 단걸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크레이프, 사탕, 초콜릿 등 항상 무언가 오물거리면서 다닌다. - 동학년들의 평가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하는 브릿지, 그냥 꼬맹이, 귀여운 구석이 있다, 고집불통 등 꽤나 극과 극으로 갈린다. - 아버지 레이먼 델 포리아의 '자기 학비는 자기가 벌렴'이라는 말 덕에 일이 없으면 종종 저학년들의 실습에 참가해 학원 공식(?) 실드 셔틀로 일하는 것으로 용돈을 벌고있다. 물론 4학년 브릿지라는 희소한 포지션덕에 싫어도 이리저리 불려서 가는 일이 많아 그걸로 돈을 버는 중이지만... - 포리아 공작의 혈통은 수치가 낮은게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은 전기 계열의 능력을 더 선호했고, 이는 공국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성향: ALL
>>276 음... 지금 블루라인에 대해서 말하기가.. 음.. 캡도 대략적으로 그런 정보망을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블루라인에 대해서 자세한 설정을 보내주세요! 통과입니다!
포리아 공국은 해식절벽을 끼고 있다. 전기계열의 능력을 선호하는 공가의 능력으로 인해 발전한 도시국가 중 하나인 포리아 공국의 비행형 아바돈을 사냥하는 것은 상당히 노하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브릿지 포지션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론과 실전을 반복해서 교육하지 않으면 되는 하드한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이 진로를 잡지 않는다고 한다.
블루라인 수십년전 처음 선보인 이래로 폭발적으로 수요와 시장이 성장해 이제는 로머들 사이에서 통신수단을 일컫는 보통명사가 되었을 정도로 널리 보급된 통신장치 및 망을 일컫는 단어. 블루라인은 크게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용되는데, 하나는 로머 정도로 충분히 수치가 높은 사람이 사용하는 라인업인 '블루라인 인디고'. 로머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지국이자 통신망이 되면서도 전기 신호로 변환해 전송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부하가 놀라울 정도로 적어 로머라면 열에 아홉은 이 통신장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원하는 상대와 통신하고 싶다면, 이름과 얼굴만 알고 있는 상대가 자신의 디바이스를 소유중이라면 충분하다. 하나는 공설망을 이용하는 '블루라인 퍼플'. 인디고 모델과 달리 고유넘버가 있으며, 통신을 가장 가까운 공설망에 요청해 고유넘버를 대조하고, 일치하면 통신을 연결하는 시리얼 증명 방식이어서 인디고에 비해 느리지만, 그래도 편지나 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건 변함 없다.
3국가에는 현재 공설망이 없으나, 최근 포리아 공국 소속의 기술자가 종종 도로망을 측량하러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빠르면 몇 십년 내에 보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돌고있다.
나이: 20 성별: 여성 학년: 4학년 외모: 앞머리를 일자로 가지런히 잘라놓았고 전체적인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며, 전체적으로 새까만 검은색을 띄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짙은 붉은색이 감돈다. 대강 듬성듬성 땋아내린 뒷머리는 아예 붉은색이라고 봐도 무방한 경계선이 희미한 투톤컬러. 체형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하고 활동성이 좋은 옷차림인데, 검은색 민소매와 타이트한 검은색 핫팬츠. 민소매 위에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외투를 가볍게 걸치고 있는데 붉은 매화꽃이 화려하게 그려진 검은색이다. 신발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목이 짧은 부츠 차림.
175cm의 키에 유연하고 탄력이 넘치는 체형은 균형감이 넘치며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눈매는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길었다. 삼백안으로 눈동자색은 붉은색이다. 시야가 확보되는 건 왼쪽 뿐. 발톱에 긁힌듯 오른쪽 눈동자를 채우고 있는 흉터로 인해 그쪽에는 붉은색 자수가 놓아진 검은색 안대를 차고 있다.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보기에 나쁘지 않아 언뜻 미인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성격: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뒤끝이 없는 깔끔하고 상쾌한 성격. 사교성도 좋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거리낌 없이 친해지는 오지라퍼. 옆집 누나나 옆집 언니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며 누구든지 편하게 대해준다.
M/A수치: M수치 .dice 100 999. = 410 A수치 .dice 2000 9999. = 531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피를 사용하는 능력. 정확히는 인챈트가 된 조립식 롱보우를 사용하여 화살을 만들어내는 것을 피로 한다. 롱보우는 독특하게도 빛을 비추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얇고 날카로운 시위를 대신하는 실이 존재한다. 이 실을 시위처럼 당기면 손에 상처가 생기면서 피로 만들어진 화살이 완성. 아바돈에게 명중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치명적인 상처는 없지만 아바돈의 신체 내부에 내상을 입힌다. 불안정안 시야와 정확도를 높히기 위해 보조 인챈트를 사용한다.
국적: 은 제국
기타: 는 칠 줄 안다. 향 가는 조상이 은 제국 황족의 방계였다. 향 가는 모계 혈통이 짙다. 여성의 권력이 강하고 발언권이 강하긴 하나 가문 중 장녀는 집안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차녀는 로머로서 활동한다. 이 경우는 태어날때부터 허약하거나 신체의 결함이 있지 않는 이상 강제적. 아주 드물게 삼녀까지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삼녀의 의견을 존중한다. 유리는 향 가의 삼녀로서 언니의 뒤를 따라 로머가 되기로 결정했다.
- 동물을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고양이나 강아지가 유리를 싫어한다. 이상하게 슬금슬금 도망치거나 문다고. 덕분에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평소에는 양 손에 전부 검은색 반장갑을 낀다. - 자매들 사이의 나이차가 꽤 있다. 바로 위의 언니는 8년전에 졸업했으며 이름은 유엘 향이다. 가문을 벗어나면 성만 같을 뿐이지 자매들끼리는 데면데면하다. 결코 친하지 않다. - 눈가의 상처는 3학년 때에 다친 것으로 실수로 인한 부상이였다. 성향: GL>HL,SL
-능력 수치는 그대로 가셔도 되겠네요! -능력에 관해서인데. 능력 자체는 괜찮습니다! 뭐라고 해야하지... 피를 사용해서 내상을 입히는 능력인데. 그냥 피를 뿌리기만 해도 내상을 입히는 것은 가능한가요? 롱보우로만 쓴다면 상당히 제한적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눈가의 상처는 어쩌다가 다친 것인가요?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갈 때 하는 실습 때 다친 것인가요? -그러면 현재 향가는 귀족 중 어느 정도인가요? 백작정도인가요?
피를 뿌리기만해도 내상은 가능합니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는 실습때 피를 뿌리고 물러나지 못해서 다쳤습니다. 어이없이 실수를 하고난 뒤에 롱보우로 제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되어도 괜찮아요! 스레주께서 괜찮다고 하시면 피를 뿌려서 내상을 입히는 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작정도면 충분합니다.
나이: 20 성별: 여성 학년: 4학년 외모: 앞머리를 일자로 가지런히 잘라놓았고 전체적인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며, 전체적으로 새까만 검은색을 띄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짙은 붉은색이 감돈다. 대강 듬성듬성 땋아내린 뒷머리는 아예 붉은색이라고 봐도 무방한 경계선이 희미한 투톤 컬러. 체형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하고 활동성이 좋은 옷차림인데, 검은색 민소매와 타이트한 검은색 핫팬츠. 민소매 위에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외투를 가볍게 걸치고 있는데 붉은 매화꽃이 화려하게 그려진 검은색이다. 신발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목이 짧은 부츠 차림. 175cm의 키에 유연하고 탄력이 넘치는 체형은 균형감이 넘치며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눈매는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길었다. 삼백안으로 눈동자색은 붉은색이다. 시야가 확보되는 건 왼쪽 뿐. 발톱에 긁힌듯 오른쪽 눈동자를 채우고 있는 흉터로 인해 그쪽에는 붉은색 자수가 놓아진 검은색 안대를 차고 있다.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보기에 나쁘지 않아 언뜻 미인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성격: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뒤끝이 없는 깔끔하고 상쾌한 성격. 사교성도 좋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거리낌 없이 친해지는 오지라퍼. 옆집 누나나 옆집 언니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며 누구든지 편하게 대해준다.
M/A수치: M수치: 410 A수치: 531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피를 사용하는 능력. 정확히는 인챈트가 된 조립식 롱보우를 사용하여 화살을 만들어내는 것을 피로 한다. 롱보우는 독특하게도 빛을 비추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얇고 날카로운 시위를 대신하는 실이 존재한다. 이 실을 시위처럼 당기면 손에 상처가 생기면서 피로 만들어진 화살이 완성. 아바돈에게 명중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치명적인 상처는 없지만 아바돈의 신체 내부에 내상을 입힌다. 화살로 사용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피를 뿌려 내상을 입히는 것도 가능하며 불안정안 시야와 정확도를 높히기 위해 보조 인챈트를 사용한다.
국적: 은 제국
기타: 는 칠 줄 안다. 향 가는 조상이 은 제국 황족의 방계이며 직위는 백작. 향 가는 모계 혈통이 짙다. 여성의 권력이 강하고 발언권이 강하긴 하나 가문 중 장녀는 집안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차녀는 로머로서 활동한다. 이 경우는 태어날때부터 허약하거나 신체의 결함이 있지 않는 이상 강제적. 아주 드물게 삼녀까지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삼녀의 의견을 존중한다. 유리는 향 가의 삼녀로서 언니의 뒤를 따라 로머가 되기로 결정했다.
- 동물을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고양이나 강아지가 유리를 싫어한다. 이상하게 슬금슬금 도망치거나 문다고. 덕분에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평소에는 양 손에 전부 검은색 반장갑을 낀다. - 자매들 사이의 나이차가 꽤 있다. 바로 위의 언니는 8년전에 졸업했으며 이름은 유엘 향이다. 가문을 벗어나면 성만 같을 뿐이지 자매들끼리는 데면데면하다. 결코 친하지 않다. - 눈가의 상처는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는 실습 때 본인 실수로 인한 부상이였다. 시력이 낮긴 하나 아예 안보이는 셈 치고 있다. 트라우마로 롱보우로만 능력을 제한해 놓고 있는 상태.
피를 사용하는 능력은 수치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에 가깝다. 원시적인 로머들은 피를 내어 능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다. 어두운 역사에 따르면 예전..(지워져 있다) 그녀의 눈과 관련된 것은 그 본인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롱보우의 원거리는 유용하다. 롱보우 말고도 일종의 저장이 가능할 수 있기에 그런 종류를 보조로 가지고 다니도록 해보자.
다만 능력을 정하실 때 음악을 연주해서 환각을 보게 하거나. 음악을 연주해서 조종하는 것은 같은 능력이 아닌 따로따로로 하나만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아바돈을 조종하는 것은 특성상 역습을 받을 위험이 굉장히 크므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환각 또한 아바돈에게는 큰 영향이 가지 않기에..
-음악을 통해 조종하는 것은 아군을 안전한 곳에서 보면서 다치지 않게 조종하거나, 다친 아군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의 서포팅을 중점으로 하거나. -음악을 통해 환각을 보여준다. 라는 것은 음악을 통해 블러핑을 섞는 식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아바돈도 헷갈리게 하는 블러핑 용도가 좋을 듯합니다. -혹은 음악을 연주하며 음파를 날리는 능력도 존재할 수 있겠지요.
이아나주야! 본스레에서 캡에게도 말했지만 괜찮아! 그러니까 >>289 는 부담갖지말고 원하는 캐를 만들어도 될 것 같아! 아무래도 능력이
[정말로 다양한 성량을 자랑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목소리로 의도하고 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경우 듣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을 유도한다.]
이기 때문에 환각과 조종이 들어가서 서로 약간은 겹칠 부분이 있겟지만 내 캐인 이아나는 어디까지나 버프가 주이고, 감정을 유도한다는건 거의 의식하지 않으면 미묘한 암시효과나 다름없기도 하고 설정한 성격까지 합치면 남들을 조종하려 드는 애가 아니니까 괜찮을거야. 부담갖지 말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캐릭터가 나오길 바래!
이름: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Dietrich Ahnenerbel} 나이: 17세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아카데미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 존재. 능글거리는 미소를 항상 입에 담고있으며 눈에는 항상 색안경을 끼고 있다. 한쪽 귀에만 피어싱을 하고 있는 경박함 그 자체. 가벼운 흰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넥타이는 언제나 헐렁하게 메고 있다. 조금 단정히 입으라고 지적 받으면 그제서야 조금 고치기 시작하지만 그 전에는 그냥 그 상태로 아카데미를 활보하는 한량. 보통은 슬리퍼를 끌고 다니지만 그래도 수업을 듣거나 할 때는 구두를 신거나 하는 모습도 보인다. 주름이 잔뜩 잡힌 청바지도 특징이라면 특징.
보라색 눈동자에 밝은 금발의 소유자. 밝은 금발을 적당히 길어두고 있다. 왼쪽 눈섭만 살짝 가리게 가르마를 탄 머리카락을 항상 어루만지고 있는 걸 보면 머리카락에 신경쓰는 것 같지만 염색은 아니라고 한다. 177cm의 65kg. 사용하는 도구와 어울리지 않게 단력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성격: 답이 없는 한량. 로머가 되고 싶은 이유도 전망이 밝고 돈을 벌수 있어서 라고 말하는 꿈 없는 청년. 수업시간에도 듣긴하지만 어쩔 때는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는 특이한 학생에 근처 여학생에게 치근덕 거리기 까지 하는 문제아. 1인자나 에이스, 리더 자리를 극도로 싫어하며 자리를 잡는다면 3위가 좋다고 한다. 좋게 말하자면 밝다.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없다.
M/A 수치 : M .dice 100 999. = 564 A .dice 2000 9999. = 7577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자력을 다룬다. 철로된 물건을 간편하게 다룰 수도 있지만 본인이 접촉하거나 가까운 거리의 무언가에 대하여 극을 부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N극 과 S극 상관없이 두개만을 지정할 수 있으며 3번 째 새로운 극을 지정하면 이전에 극을 지정했던 물체들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자석의 세기는 디트리히의 의지에 따라 무거운 철골들을 다룰 수도 있으나 이것은 그가 정말로 최선을 다할 때... 보통은 창이나 전자레인지만 조정해도 귀찮아 한다. 극을 지정한 경우에는 세기가 더욱 강해지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정말로 여러가지 야바위를 사용한다. 상대의 검과 자신의 방패에 같은 S극을 부여하여 날려버리거나. 상대의 얼굴과 자신의 방패를 N과 S로 지정하여 방패를 부메랑 처럼 날리거나.
국적 :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과거사는 남자의 비밀 (・ω<) @악기? 는 잘 못 다뤄. 요리도 못해! (・ω<) #어 그런데 나 그거 잘해. 방패랑 검을 좀 다룰 수 있어! 이거랑 능력이 입학에 도움이 되었지? (・ω<) $도박을 좋아해! 그런데 한 번 더 하면 진짜 혼날지도 몰라 (・ω<) %수업을 듣는 것 보단 내 능력 연구하는게 좋아. 내 능력 유용하잖아? (・ω<)
이름: 앙투안 위페르 나이: 22 성별: 남자 학년: 4학년 외모: 흐트러진 흑발은 예전에는 낮게 하나로 묶고도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의 길이였지만, 아카데미에 입학한 뒤부터는 가장 긴 부분이 셔츠의 목깃 부분을 약간 넘을 정도로 유지중이다. 현재는 늦게까지 밤을 새우는 생활패턴 때문인지 드문드문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보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기에 내버려두고 있다. 앞머리, 혹은 늘 피곤에 잠긴 듯한 인상 때문에 그늘져보이는 눈가 속의 홍채는 자주색. 자주 입는 옷은 교복이며, 사복은 검은색 정장이다. 만약 피부까지 창백했다면 어두운 골목에서 보았을 때 유령처럼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으나, 다행히 적절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기에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좀 더 그을린다면 건강한 인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키는 181cm, 몸무게는 70kg. 부모님이 다 장신이라 키는 더 클 수 있었지만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180을 약간 넘고 멈췄다.
성격: 조용하며 사색적이다. 다만 말을 걸어도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대답도 돌려주며 먼저 말을 걸기도 한다. 또한 언제나 조곤조곤한 어투를 유지한다. 정말 화가 났을때나, 지휘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런 사람들이 보통 그러하듯, 하나에 집중─보통 작곡─하면 옆에서 부르거나 쿡쿡 찔러도 눈치채지 못하는 일이 잦다.
M/A수치: M수치.dice 100 999. = 775, A수치.dice 2000 9999. = 5220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연주를 통한 환각.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면, 어쩌면 세뇌까지. 어떤 환각이 보일지는 연주를 할 때의 앙투안의 의도에 따라 다르다. 아바돈을 상대할 때는 블러핑을 통하여 아바돈이 상대를 헷갈리게 하거나, 도망치는 상황에서 발을 묶는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국적 : 운투 국.
기타 : 는 잘치며 전반적으로 악기를 잘 다룬다. 제일 잘 치는것은 피아노. ...하지만 휴대성의 문제로 보통은 능력을 사용할 바이올린과, 적이 가까이 왔을 때 등을 대비하여 호신용으로 검 한자루를 갖고 다닌다. 4남 1녀 중 차남. 귀족출신인 어머니와 부유한 은행원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은 꽤 유복한 편이다. 193cm의 아버지, 185cm의 어머니, 187cm의 형, 심지어 막내인 여동생까지 183cm라는 상당한 장신집안. 그러나 시간이 있을때는 밤늦게, 또는 밤을 새면서까지 작곡에 몰두하는 생활패턴으로 상술했듯 181cm에서 키가 멈춰서 가족 중에선 제일 작다. 좋아하는 것은 작곡과 연주. 취미도 작곡 연주. 특기는 작곡과 지휘, 그리고 연주. 하지만 듣는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한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으로 능력을 쓰는 바람에 듣는 사람의 감상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싶어 좀처럼 악기에 손을 대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만약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면 가만히 청중석에 앉아있거나, 굳이 참여해야 한다면 지휘자로 참여한다.
...사실은 재능과 취미에서 알수 있듯 직접 작고간 곡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상술한 능력 때문에 로머로 방향을 바꿨다.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정말 자신의 음악 때문인지, 무의식중으로 발동한 능력 때문인지 알수 없게 된 것. 능력을 알게 된 것은 오래되었다면 오래되었고, 오래되지 않았다면 오래되지 않은 11살 즈음부터로, 사람들의 감상을 그저 칭찬이 아니라 감상평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서였다. 연주를 들은 사람들의 평이 단어에 따라 다를지언정, 결국에는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의도대로의 감상만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기분탓일 것이다, 그 정도로 연주를 잘 해냈다는 증명이니 뿌듯해하면 될 것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되새겨도 보았으나, 결국 몰릴대로 몰려 활기찬 곡을 연주하면서도 떠올린 절망적인 심상이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언급되는 순간 모든 희망을 놓아버리고 꿈을 접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음악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될 대로 되라 싶은 심정으로 집을 떠나 인적 없는 곳을 찾아 방랑하며 연주를 하곤 했다. 악보가 없어 오직 즉흥 연주만이 가능했지만, 그래도 청중이 없으니 순수한 감상을 방해하고 자신의 의도만을 우겨넣을 걱정도 없었으며, 계속 꿈꿔왔던 꿈을 접은 여파로 이러다 죽게 되더라도 어쩔수 없다는 극단적인 사고도 한몫했다. 소리에 이끌려 찾아온 아바돈과 마주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방랑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평소라면 결코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죽기 직전에 깃든 생존본능과 다급함으로 그는 바이올린을 들었고, 힘들게 짜낸 환각은 다행히 아바돈에게 영향을 주어 그는 살아날 수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집으로 돌아온 그를 가족들은 따뜻하게 맞이했다. 그리고 그의 유쾌하지만은 않은 여행담을 듣고는 한가지 대안을 제시해주었다. 결코 뜻하지 않은 방향일지 몰라도, 그의 음악을, 능력을 활용할 방법이 있다고. 자신의 능력─음악 실력이든, 말 그대로의 능력이든─을 로머로서 쓰게 될줄을 몰랐고, 써도 될까도 싶었으며, 무엇보다 정말로 음악가의 길에서 돌아서서 로머가 되어도 될까 망설이는 마음에 입학시험에서 두 번을 떨어진 끝에, 그는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300 >>301 아아.. 다들 안녕하세요. 순서대로 검수 들어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지금 막 깨서 헤롱헤롱하다)
>>300 일단 이 어장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질문이 들어갈 것 같네요!
-수도 이름이랑 이름이 같네요? 문제되는 건 아니지만 흥미로웠습니다! -과거사는 비설로써 나중에 웹박으로 보내주실 건가요? 그 경우엔 크게 바꿔야 하는 사항이 있다면 칼질될 수도 있습니다!니 -수치를 564에서 4를 빼고 7577에서 7을 빼서 끝자리를 0으로 통일시켜도 괜찮을까요? -능력에 관해서인데. 자신보다 수치가 높은 이들과 아바돈은 극성에 저항이 가능하거나 일종의 링크를 끊어서 능력을 무효화 할 수도 있다..라는 식이 될 것 같네요. 괜찮으신가요? -수업을 아예 안 들으면 벌점이 쌓여서 퇴학당할 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수업은 듣고 있겠지요? -로머가 되고 싶은 이유는 괜찮습니다! 돈은 많이 벌 수 있거든요. 그만큼 부상, 사망률도 높은 극한직업이지만요.. -능력은..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입학시험을 위한 곳에서 처음 발휘할 수 있습니다. M수치에 따라 몇 가지 가능성을 미리 체험해 본 뒤, 학원에 들어가서 진로상담을 받으며 능력을 고정하는 식이지요. 아마도 이 과정에서 그 능력이 가장 좋아서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301 안녕하세요 앙..앙투안 주! 몇 가지 질문과 수정점이 보여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어장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치에 관해서 770이라는 끝이 0인 수치로 수정이 가능할까요? A수치는 끝이 0이라서 괜찮지만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나 다른 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테스트에서 최초로 발휘하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과거사가 굉장히 중요하다면, 높으신 분들은 간혹 로머가 되지 않고도 능력을 미리 개발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M수치가 높아도 거의 처음 발휘한 능력이 아닌 다른 능력의 선택이 힘들고, 엄밀히 따지면 불법에 가까운 일입니다. 로머가 아닌데 능력이 발휘된다면 일종의 암살자를 지니고 있다. 라고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능력에 관해서는 환각을 보게 하는 것과 세뇌는 좀.. 다른 능력 같은 것 같아요. 다만... 인간에게 좀 더 강하게 작용하여 그게 세뇌처럼 보인다. 라는 정도면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보다 수치가 높은 인간이나, 아바돈들은 환각이 잘 안 통할 가능성도 있을 텐데. 괜찮으신가요?
-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아서 그냥 내봤습니다아? - 네 비설로 보내드릴게요!니 - 0으로 통일시켜도 괜찮아요. 그게 편하잖아요! - 네에 수치가 월등하게 높거나 아바돈이라면 극성에 저항하거나 능력을 무효화 하는 묘사가 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디트리히가 너무 멋대로 굴어도 곤란하니까요 - 어디까지나 최소한.. 만? - 돈을 벌고 편하게 살고싶다는 다메닝겐에게는 어울리는 직업이네요! - 네에 그럼 능력은 그 때 선택했다는 걸로 하고. 1학년에는 자기 능력으로 여러가지 실험하다가 벌점을 몇 번 받았다거나 문제아라는 묘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벤트 도중이라던가..
-네 그러면 수치와 과거사와 능력의 수정본을 올려주시면 될 것 같네요! 다만 수정된 과거사에도 캡이 궁금하면 질문을 날릴 수도 있어요!
>>305
-그렇군요! -비설이로군요.. 나중에 보내주셨다면 보냈다고 레스를 남겨주세요! 사실 웹박은 들어왔다는 레스 없으면 확인 잘 안하거든요..(모바일이 더 편한 캡이라 그렇다) -원래는 그냥 나온대로 하려 했지만 캡이 계산기를 븥잡을 수가 없어서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최소한도 안 들으면 그거 퇴학감인걸요? -돈은 많이 벌지만 극한직업인 건 변하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디트리히의 돈 많은 백수의 꿈(?)을 응원합니다? -그럼 능력을 선택했다는 묘사와 능력실험은 장려하지만 너무 심하게 파손(?) 혹은 좀 피해를 입혀서 벌점을 받았다거나 문제아였다는 것을 시트에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사항을 시트에 반영해서 올리면 제가 바뀐 부분을 검토하고 별 문제 없으면 통과해드리겠습니다!
이름: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Dietrich Ahnenerbel} 나이: 17세 성별: 남 학년: 2학년 외모: 아카데미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 존재. 능글거리는 미소를 항상 입에 담고있으며 눈에는 항상 색안경을 끼고 있다. 한쪽 귀에만 피어싱을 하고 있는 경박함 그 자체. 가벼운 흰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넥타이는 언제나 헐렁하게 메고 있다. 조금 단정히 입으라고 지적 받으면 그제서야 조금 고치기 시작하지만 그 전에는 그냥 그 상태로 아카데미를 활보하는 한량. 보통은 슬리퍼를 끌고 다니지만 그래도 수업을 듣거나 할 때는 구두를 신거나 하는 모습도 보인다. 주름이 잔뜩 잡힌 청바지도 특징이라면 특징.
보라색 눈동자에 밝은 금발의 소유자. 밝은 금발을 적당히 길어두고 있다. 왼쪽 눈섭만 살짝 가리게 가르마를 탄 머리카락을 항상 어루만지고 있는 걸 보면 머리카락에 신경쓰는 것 같지만 염색은 아니라고 한다. 177cm의 65kg. 사용하는 도구와 어울리지 않게 단력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성격: 답이 없는 한량. 로머가 되고 싶은 이유도 전망이 밝고 돈을 벌수 있어서 라고 말하는 꿈 없는 청년. 수업시간에도 듣긴하지만 어쩔 때는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는 특이한 학생에 근처 여학생에게 치근덕 거리기 까지 하는 문제아. 1인자나 에이스, 리더 자리를 극도로 싫어하며 자리를 잡는다면 3위가 좋다고 한다. 좋게 말하자면 밝다.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없다.
M/A 수치 : M 560 A 757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자력을 다룬다. 철로된 물건을 간편하게 다룰 수도 있지만 본인이 접촉하거나 가까운 거리의 무언가에 대하여 극을 부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N극 과 S극 상관없이 두개만을 지정할 수 있으며 3번 째 새로운 극을 지정하면 이전에 극을 지정했던 물체들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자석의 세기는 디트리히의 의지에 따라 무거운 철골들을 다룰 수도 있으나 이것은 그가 정말로 최선을 다할 때... 보통은 창이나 전자레인지만 조정해도 귀찮아 한다. 극을 지정한 경우에는 세기가 더욱 강해지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정말로 여러가지 야바위를 사용한다. 상대의 검과 자신의 방패에 같은 S극을 부여하여 날려버리거나. 상대의 얼굴과 자신의 방패를 N과 S로 지정하여 방패를 부메랑 처럼 날리거나. 다만 아바돈이나 능력수치의 차이가 월등한 경우에는 링크를 끊어서 능력을 무효화 하거나 자성에 저항할 수가 있다.
국적 :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과거사는 남자의 비밀 (・ω<) @악기? 는 잘 못 다뤄. 요리도 못해! (・ω<) #어 그런데 나 그거 잘해. 방패랑 검을 좀 다룰 수 있어! 이거랑 능력이 입학에 도움이 되었지? (・ω<) $도박을 좋아해! 그런데 한 번 더 하면 진짜 혼날지도 몰라 (・ω<) %수업을 듣는 것 보단 내 능력 연구하는게 좋아. 내 능력 유용하잖아? 그래도 퇴학은 싫으니까 최소한의 수업은 듣고 있어... (・ω<) *능력은 내가 직접 선택했어. 그런데 이걸 시험하다가 이런저런 시설물을 부숴먹어서 벌점을 좀 받았지? (・ω<) (그리고 1학년 때 사고를 많이 치다 보니까. 여전히 선생님들의 시선은 문제아인 것 같아. 음.. 그 점은 딱히 고칠 생각이 없네. (・ω<)
>>307 아 맞다. 전자레인지는 뭔가요..? 그 30초 동안 데우는 그 전자레인지인가요? 그거라면 그건 왜 조정을.. 그것만 답변해주시면 통과입니다! 수정하실 거면 위키에서! 일까나요..
디트리히라는 학생은 1학년 당시 사고를 좀 친 학생이다. 다만 그 자력을 다루는 능력은 유용하다. 일종의 부위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몸만 튼튼하다면 강력한 이동기로도 손색이 없다. 수치가 높지 않았다면 인챈터로써의 길을 적극 추천하려고 하였다. 수치가 높더라도 인챈터 부업을 하는 것도 유용하겠지만. 현재 최소한의 수업은 듣고 있으니 실습은 제대로 나올 것이다.
이름: 앙투안 위페르 나이: 22 성별: 남자 학년: 4학년 외모: 흐트러진 흑발은 예전에는 낮게 하나로 묶고도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의 길이였지만, 아카데미에 입학한 뒤부터는 가장 긴 부분이 셔츠의 목깃 부분을 약간 넘을 정도로 유지중이다. 현재는 늦게까지 밤을 새우는 생활패턴 때문인지 드문드문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보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기에 내버려두고 있다. 앞머리, 혹은 늘 피곤에 잠긴 듯한 인상 때문에 그늘져보이는 눈가 속의 홍채는 자주색. 자주 입는 옷은 교복이며, 사복은 검은색 정장이다. 만약 피부까지 창백했다면 어두운 골목에서 보았을 때 유령처럼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으나, 다행히 적절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기에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좀 더 그을린다면 건강한 인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키는 181cm, 몸무게는 70kg. 부모님이 다 장신이라 키는 더 클 수 있었지만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180을 약간 넘고 멈췄다.
성격: 조용하며 사색적이다. 다만 말을 걸어도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대답도 돌려주며 먼저 말을 걸기도 한다. 또한 언제나 조곤조곤한 어투를 유지한다. 정말 화가 났을때나, 지휘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런 사람들이 보통 그러하듯, 하나에 집중─보통 작곡─하면 옆에서 부르거나 쿡쿡 찔러도 눈치채지 못하는 일이 잦다.
M/A수치: M수치.dice 100 999. = 881 = 775 = 770, A수치.dice 2000 9999. = 2028 = 5220 =522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연주를 통한 환각.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면, 환각이 강하게 작용되어 세뇌된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 어떤 환각이 보일지는 연주를 할 때의 앙투안의 의도에 따라 다르다. 아바돈을 상대할 때는 블러핑을 통하여 아바돈이 상대를 헷갈리게 하거나, 도망치는 상황에서 발을 묶는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국적 : 운투 국.
기타 : 는 잘치며 전반적으로 악기를 잘 다룬다. 제일 잘 치는것은 피아노. ...하지만 휴대성의 문제로 보통은 능력을 사용할 바이올린과, 적이 가까이 왔을 때 등을 대비하여 호신용으로 검 한자루를 갖고 다닌다. 바이올린으로 두들겨패면 되지 않냐는 말을 하면 안된다. 4남 1녀 중 차남. 귀족출신인 어머니와 부유한 은행원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은 꽤 유복한 편이다. 193cm의 아버지, 185cm의 어머니, 187cm의 형, 심지어 막내인 여동생까지 183cm라는 상당한 장신 집안. 그러나 시간이 있을때는 밤늦게, 또는 밤을 새면서까지 작곡에 몰두하는 생활패턴으로 상술했듯 181cm에서 키가 멈춰서 가족 중에선 제일 작다. 밤늦게까지 불을 켜고 있으니만큼 룸메이트에게는 가족들이 보내오는 과자나 초콜릿의 절반을 뇌물로 주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단 것과 작곡과 연주. 취미도 작곡 연주. 특기는 작곡과 지휘, 그리고 연주. 하지만 듣는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한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으로 능력을 쓰는 바람에 듣는 사람의 감상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싶어 좀처럼 악기에 손을 대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만약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면 가만히 청중석에 앉아있거나, 굳이 참여해야 한다면 지휘자로 참여한다. 물론 연주회 도중 음이 틀린다면...
...사실은 재능과 취미에서 알수 있듯 직접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입학 당시 능력을 개화했을 때 음악가의 꿈은 접은 상태다. 자신의 음악을 사람들이 진정으로 받아들이는지, 무의식적으로 발동한 능력의 영향을 받게 되는지 알 수 없게 된다고. 그럼에도 티엘린 아카데미에 들어온 것은, 누군가는 아바돈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야 하니까. 딱히 영웅심 같은 것은 아니고, 그냥 그래야 한다, 는 생각으로 입학했다. 능력 때문에 음악가와 병행하는건 물건너갔지만. 다만 그 포부와는 어울리지 않게 2년 재수했는데, 처음에는 자신이 로머에 어울릴까 고민하느라 떨어졌고, 두번째는 독감에 걸려서 몸져눕는 바람에 시험을 보러 가지 못했다고.
>>309 에. 전자레인지. 제가 아는 그 전자레인지를 던진다고요..? 그거 돈 엄청 들어갈 텐데...
>>310 음음....통과입니다!
음악가의 꿈을 지니고 있으며 로머가 되기로 한 앙투안 군은.. 능력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능숙한 로머들은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무의식 단위로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니. 그저 아바돈과의 전투에서는 무의식적으로라도 발동하고 있는 것이 훻씬 편리하고 강력하기에 그런 것이다. 현재 바이올린과 검에 인챈트를 할 이를 연결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인챈트를 한다면 보통 바이올린보다 확실히 튼튼해질 것이니.
1. 아직 성별 안정했는데 여캐 시트 막혀있나요? 2. 시트에 자가재생이라는 능력을 쓰고자하는데 세계관에서 치유가 각 종교 사제들만 쓸수있는 마법인지 궁금합니다(´▿`)!! 타인에게 절대 사용 불가와 절단후 30분 지난 부위 재생불가 등의 조건을 걸고자하는데 미리 캡틴께 여쭤보고 작성하려구요❀(*´▽`*)❀ 3. 베리아트 공화국의 수도 명칭이 궁금합니다!
>>316 >>317 1. 어.. 지금 시트의 성비는 여캐랑 남캐랑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막혀 있지는 않습니다!(현재 위키에 올라온 것 기준으로..남캐가 한두명 정도 더 많네요!)
2. 이 세계관에는 인간에게는 마법이 존재하지 않아요. 인간 사제들도 마법보다는 능력을 씁니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의 능력이.. 마법과 가장 비슷하긴 합니다. 치유는 보통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포션과 치유능력을 인챈트한 키트 등으로 치유합니다! 재생의 경우에는 인챈트를 한 무기가 필수적일 것 같네요. 아바돈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타인재생도 한정적으로는 가능해도 될 것 같습니다!
3. 공화국의 수도는 '휴브테-윤'입니다!(방금 정함)
4. 능력수치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천 이상이 아니라면 발휘하기 거의 힘들며,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등 로머 교육기관에서 수치를 측정하고 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체크한 뒤 입학 후에 능력을 고정하고 훈련하는 식입니다. 선천적으로 능력이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 이렇게 대답하면 될 것 같네요! 다른 부분이라면 다른 질문을 쿡쿡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카를로스는 첫번째 이름으로 왕이 될 경우 이 이름으로 왕의 이름을 짓고. 에스트랴는 두번째 이름으로 왕이 아닌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이 이름으로 대부분 불립니다. 휴브테-윤은 수도의 이름으로 왕족의 이름의 첫번째 성으로 들어갑니다. 부치야나는 미들 이름으로 보통 아버지나 어머니 등 친족의 첫번째 이름이 들어갑니다. 이그렌-카트아르는 왕족의 성으로 운투 국의 왕족이 이그렌과 카트아르라는 두 성의 사람이 한 가문이 된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캐릭터 분들은.. 첫번째 이름 두번째 이름 휴브테-윤 미들 네임 이그렌-카트아르라는 이름을 지니게 됩니다!
외모: 스트레스때문인지 머리카락은 이미 예전에 새하얗게 새어버렸고 자랑이었던 아름다운 눈은 생기를 잃어 그저 깊고 어두운 녹색의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볼 뿐이다. 아직도 머리카락은 길어서 뒤쪽에서 내려묶었지만 그럼에도 허리께까지 오는 이상할정도로 긴 머리이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며 이것을 숨기려는 건지 긴 머플러를 둘러 턱과 입술주변을 가리고 다닌다. 약간 얇으면서도 그자리에 있음을 보이는 짙고 긴 새하얀 눈썹과 그것에 어울리는 보기만해도 베일 것 같은 눈매 그리고 높고 오똑한코까지. 모든 면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지울 수 없고 계속해서 완고하게 접근을 거부하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154cm의 작은 키와 그에 맞듯 빈약한 몸. 아마 체격이 좋은사람이라면 한손으로 들 수 있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가볍다.
성격: 황위계승에 관심이 없어진 탓인지 모친이 타계한 탓인지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했다. 과거엔 모든 사람들에게 한없이 친절한 말 그대로 떠오르는 봄의 햇살같은 인물이었지만 최근엔 타인과 엮이는 것을 꺼리고 그저 방안에서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놀라서 말을 더듬거나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근본이 바뀐건 아니라서 기어들어가는 말투이긴 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꺼리기는 해도 한 두번정도 저리 가라고 하며 튕기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냥 있게하기도 한다.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많은 수의 나무를 자라나게 하여 거대한 벽처럼 보이게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집단방어에 치우친 능력이지만 씨앗따위를 포탄처럼 던지거나 가시나무를 자라나게해 상대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국적: 운투국
기타: 는 못쳐도 피아노라면 황족의 소양으로서 수준급으로 칠 수 있다. 카를로스 3세의 직계 혈통으로 어릴적부터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상류층의 교육을 받으며 부족할 것이 하나도 없는채로 자라왔으며 그때문에 원래의 밝은 성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황후였던 모친이 병으로 타계하신 것을 기점으로 직계가 된 일부 형제자매들의 심하다 싶을 정도의 견제로인해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해 지금은 밝기는 커녕 세상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혼자가 아니면 진정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의 수행인조차 방문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게 하는정도.
왕위계승에는 관심이 적다.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황위를 계승하면 자연스레 국정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암군이 될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황후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계승을 하는 건 포기했다. 하지만 적통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때문에 몇몇 세력은 정당성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황위를 계승시키려하기도 했지만 그녀쪽에서 한발 물러나며 일을 종결시켰다.
현재 읽고있는 책은 유머100선이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따위의 실없는 책이다. 이건 최근에 읽기 시작한 그냥 취미에 가까운 서적이고 원체 읽은 책이 많았기에 능력과는 별개로 이론은 어느정도 탄탄한 편.
어릴때는 상당히 활동적이었던만큼 훈련소따위에 찾아가 멋대로 끼어서 같이 훈련받고는 했다. 최근에도 운동삼아 가끔씩 하고있기때문에 검술이나 간단한 호신술정도는 무리없이 하는 편.
>>345 1.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2.그부분은 제 실수네요! 금방 수정하겠습니다!! 3.능력수치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오히려 상향수정이니 더 좋네요! 4.퇴화는 능력수치적인 문제로 하지못한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어전문이라고 해뒀지만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방해에 가까우니까요. 그건 문제 없습니다. 5. 썩어도 왕족이니까요! 공적인 자리에서는 그래도 평범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신대로 어차피 국내에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간섭을 받게되니 도망치듯 선택한게 이겁니다.
1. 제가 완전 미숙한 캡이라 정말 감사한걸요. 2. 네. 수정해주세요! 3. 제가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나가떨어질 것 같아서 최소한 끝이 0이어야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아서 말이지요.. 4. 음... 네. 알겠습니다! 수치가 올라가서 퇴화가 가능하고 자우자재라고 해도 수치가 높은 이들은 그걸 박살낼 가능성이 많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능력수치가 올라가는 이벤트가 없는 게 아니고 결과적으로는 상향평준화가 될 것이니까요. 방해라면 확실히 조금 다르니도 하네요. 5. 그렇군요..
외모: 스트레스때문인지 머리카락은 이미 예전에 새하얗게 새어버렸고 자랑이었던 아름다운 눈은 생기를 잃어 그저 깊고 어두운 녹색의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볼 뿐이다. 아직도 머리카락은 길어서 뒤쪽에서 내려묶었지만 그럼에도 허리께까지 오는 이상할정도로 긴 머리이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며 이것을 숨기려는 건지 긴 머플러를 둘러 턱과 입술주변을 가리고 다닌다. 약간 얇으면서도 그자리에 있음을 보이는 짙고 긴 새하얀 눈썹과 그것에 어울리는 보기만해도 베일 것 같은 눈매 그리고 높고 오똑한코까지. 모든 면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지울 수 없고 계속해서 완고하게 접근을 거부하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154cm의 작은 키와 그에 맞듯 빈약한 몸. 아마 체격이 좋은사람이라면 한손으로 들 수 있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가볍다.
성격: 왕위계승에 관심이 없어진 탓인지 모친이 타계한 탓인지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했다. 과거엔 모든 사람들에게 한없이 친절한 말 그대로 떠오르는 봄의 햇살같은 인물이었지만 최근엔 타인과 엮이는 것을 꺼리고 그저 방안에서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놀라서 말을 더듬거나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근본이 바뀐건 아니라서 기어들어가는 말투이긴 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꺼리기는 해도 한 두번정도 저리 가라고 하며 튕기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냥 있게하기도 한다.
M/A수치: M수치 300 A수치 2070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많은 수의 나무를 자라나게 하여 거대한 벽처럼 보이게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집단방어에 치우친 능력이지만 씨앗따위를 포탄처럼 던지거나 가시나무를 자라나게해 상대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국적: 운투국
기타: 는 못쳐도 피아노라면 왕족의 소양으로서 수준급으로 칠 수 있다. 카를로스 3세의 직계 혈통으로 어릴적부터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상류층의 교육을 받으며 부족할 것이 하나도 없는채로 자라왔으며 그때문에 원래의 밝은 성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왕비였던 모친이 병으로 타계하신 것을 기점으로 직계가 된 일부 형제자매들의 심하다 싶을 정도의 견제로인해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해 지금은 밝기는 커녕 세상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혼자가 아니면 진정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의 수행인조차 방문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게 하는정도.
왕위계승에는 관심이 적다.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왕위를 계승하면 자연스레 국정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암군이 될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모후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계승을 하는 건 포기했다. 하지만 적통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때문에 몇몇 세력은 정당성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왕위를 계승시키려하기도 했지만 그녀쪽에서 한발 물러나며 일을 종결시켰다.
현재 읽고있는 책은 유머100선이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따위의 실없는 책이다. 이건 최근에 읽기 시작한 그냥 취미에 가까운 서적이고 원체 읽은 책이 많았기에 능력과는 별개로 이론은 어느정도 탄탄한 편.
어릴때는 상당히 활동적이었던만큼 훈련소따위에 찾아가 멋대로 끼어서 같이 훈련받고는 했다. 최근에도 운동삼아 가끔씩 하고있기때문에 검술이나 간단한 호신술정도는 무리없이 하는 편.
운투 국의 왕위계승은 참으로 복잡하다. 자식이 많은 것은 둘째치고 상당히 추문이나 인정된 사생아를 포함하면 더욱 많아진다. 카를로스 3세 혹은 왕실의 누군가가 르투아르 얀 데이스에게 청혼서를 보낸 사건은 제법 유명하다. 그 왕국의 왕녀인 에녹은 티엘린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식물을 다루는 능력을 개화해냈다. 늘어나면 상대의 발을 묶는 것 뿐만 아니라 식물을 조정해 일종의 링크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며, 인챈트를 한다면 식량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약간의 소통문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축시에 잠시 시간을 내어,저의 방으로 와주시겠어요?당신에게만 긴히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름: 루이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8살 성별: 남 학년: 3학년!가능한가요..? 외모: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는,마치 볼모지에 막 피어난 연약한 한송이 꽃과도 같았다.온실 속에서 예쁨을 받으며 자라나야할것만 같은 꽃이었건만,가엾기도 하지.지지대가 없으면 그대로 무너져내려 형체도 없이 짓밟히고 사그라들 느낌이었으나,위태로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고함을 유지했다.그것은 그저 운이었던가,아니면 숨겨진 생존본능을 한껏 발휘한 것인가.자칫 그냥 백발이라고 생각될만큼 새하얀 백은발에,핑크 사파이어를 보는 듯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홍색 눈동자를 가졌다.외출을 즐기지 않았음일까.살짝이라도 꼬집으면 금새 새빨갛게 붓는 보드라우면서도 연약한,지나치게 새하얘 얼핏 창백하다는 느낌을 주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가 혹 알비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주었지만,이래 보여도 알비노는 아니었단다.눈썹을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일자로,나머지 부분은 너무 길지 않게 잘 다듬어두었다.윤택하고도 특출나게 좋은 머릿결인지라,한참 넋을 놓고 만지작거리기엔 제격이었다. 신체 비율은 좋은 편이었고,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여리면서도 섬세한 선.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은 연약하면서도 어여쁜 그 모습은 동정심을 사기엔 충분했다.그러나 그런 연약함 속에는 혈통으로부터 비롯된 근엄함과 우아함이 있었다.나른한듯한 표정은 더없이 온순해 보였지만,그 온순한 눈매 너머로 느껴지는 눈빛은 여태까지의 감상평이 무색하리만큼 매서웠다.가끔씩은 오만함을 담기도 했다.그 칼같은 살기와 매서운 독기만큼은 흉흉히 살아 숨쉬는듯 싶었다.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본색을 드러낸 적 없었다. 열여덟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 할까,어려 보인다고 해야 할까.그런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남녀를 불문하고,어쩌면 당신마저 홀릴지도 모를 미모는 피 튀기는 왕위계승경쟁에는 덧없으리만치 아름다우면서도 고혹적이었다.신중하고도 섬세하게 세공한 보석과도 같았다.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여자 옷을 입혀둔다고 하더라도,알아차리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이따금씩 눈웃음을 지을 때면 더더욱 그러했다.예쁜 남자라는 선을 넘어서,그저 미소녀로 보일 뿐이었다.예쁘게 잘 다듬어둔 손톱은 꽤나 긴 길이지만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서인지 그렇게까지 지저분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이런저런 채색을 해서 멋을 부리는것도 괜찮아 보였지만,검소하게 유광 무색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에서 그쳤다. 아무리 왕족이라도 지금은 왕족이기 이전에 학생이라는 걸 어필하듯이,아카데미의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다.그 외에 평상시 사복으로 입고 다니는 깔끔하고도 단정한,주름살 하나 없이 예쁘게 다림질되어진 제복과 롱코트.혹은 롱자켓 스타일의 제복 겉옷.검은 롱부츠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지는 햇빛을 최소화하려는듯 싶었다.돝보이는 장신구는 더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것을 알리듯,간소하게 십자가 장식이 달린 목걸이 뿐이었다. 키 173 몸무게 58.8
성격: 현 운투국 국왕의 많은 자식 중 한 명으로써,치열한 왕위다툼에서 생존하려면 날카롭고,경계심 있으며,또한 그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로 거만하면서도 왕족 아래와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오만함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또한,방해되는 사람을 단칼에 베어버릴 잔혹함과 냉정함.무자비함 역시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으로 보일 터인데,그는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군주들이나 황제들과는 사뭇 다른,이상하리만큼 친근한 느낌이었다.살가우면서도 나긋한 미소에 경계심이란 보이지 않았으며,눈빛만큼은 날카로웠지만 그것 뿐.누군가를 시기하며 쏘아보거나,자만감에 잔뜩 도취된 오만함을 품지 않았다.성품이 거칠고 우악스럽지도 않았다.되려 생긴 만큼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섬세한 성격이었다.대화를 나누다 보면,너무나도 매끄러운 대화 전개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오는 농담에 친근한 기분이 들면서도,그의 고풍스러운 어조와 말투가 왕족이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그 외에도 끓는점이 하늘을 꿰뚫고 저 너머까지 맞닿은걸까.왠만한 도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성숙함을 갖추었다.성숙함이라 해야할지,아니면 도발이라는 것에 놀라우리만치 관심이 없는걸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피를 보는것 역시 두려워해,사람이 다친다면 오히려 자신이 놀라 까무러칠 정도였다.그래서인지,벌레 한 마리도 쉽게 죽이지 못할 나약한 아이라고 평가받는 일이 잦았더란다. 일단 지금까지는 그래 보였지.깔끔하고 고결한 새하얀 빛이 모든것을 집어삼킬 시커먼 어둠을 완벽하게 숨기고 있을줄은ㅡ - 묻겠다.그것은 惡의 종착점을 찍을 善이었던가.아니면 또 다른 惡의 시작이던가. - 善을 경계하라.진정한 惡人은 그 순수함과 선함 속에 형체를 숨기고 조용히 숨 죽이고 있을지어니.
M/A수치: .dice 100 999. = 252.dice 2000 9999. = 39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일렉트로키네시스.말 그대로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인간을 상대로 사용하는때보단 아바돈을 향해 전격을 날리는 일이 잦았다.근처에 에너지볼처럼 전기 구체를 생성해서 날리는것이 가장 일반적인 활용 방법이었다. 국적: 운투 국 왕족 출신(두번째 왕비의 자손)
기타: 직접 연주해 드릴까요? :)
* 운투 국 국왕의 두번째 왕비의 자손.두번째 왕비는 예로부터 미모는 빼어났으나 특유의 성질과 속에 품은 야망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했다.오죽했으면 운투국 국왕과 혼인한 이유가 그렇게 해서 낳은 자신의 아들을 왕위 계승 경쟁에서 최후의 생존자로 살아남게 해 국왕마저 시해시킨 다음 왕위에 앉히고,자신도 그 옆에서 떵떵대며 자기 아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쥐락펴락 하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마저 돌고 있었을까.국왕 역시 소문에 대하여 신경을 꽤나 쓰는듯한 눈치였지만,심증만 가득하고 물증만 없는 상태였던지라 내치기에도 받아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다.그런 상황 속에서 카인 크로즈델과,루이 크로즈델이 태어났다.그들은 제 어미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데다 순수하고 온순하기 짝이 없는 성품이었다.더없이 깔끔하고 올곧으면서도 적당한 집념과 승부욕을 가졌다.절제력이 뛰어난 아들들의 모습에 국왕의 경계는 풀어졌고,여태껏 들려왔던 국왕 시해라던가 그들 모자의 권력 독점 및 독재자적 정치같은 흉흉한 소문들은 많이 사그라들었다.뭐,일단 그들은 왕비의 바람보다는 국왕의 바람대로 올바르고 순수하게 잘 자라주는 듯 해 보였다. .....그래야만 할 터였을 텐데.
* 형이 있다.아니..정확히는 '있었다'.이름은 카인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통상적으로 불리는 이름은 같았기에,그들을 함께 칭하여 크로즈델 형제라고도 불렀다.그 역시 차분하고 공손하며 예의바른 인격을 가졌지만 조금 더 극단적인 성격이었기에,제 어미같은 독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머리를 민트색으로 염색했었다.조금이라도 그 독한 여자와의 혈연관계라는 사실에서 멀어지려는 발악이었다.하지만 눈동자만은 어쩌지 못했던 듯.그래도 형제간의 우애는 서로의 성격이 좋아서인지 상당히 돈독한 편이었다.현실 형제답지 않게 꽤나 친근한 사이였지만.....그 날을 기점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타오르던 불길,숨이 막혀오는 공기....그리고,가슴팍에 검상을 입고서 싸늘하게 죽어있던 우리 형의 모습을.그것이 내가 볼수 있었던 형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무기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할 만큼 연약해 보이지만,의외로 전투시에는 능력 사용과 함께 두 자루의 타도(打刀)를 사용한다.박력 면에서는 뒤쳐질지언정 동작만큼은 완벽하여,마치 칼춤을 추는 듯 우아하고 절도 있으면서도 깔끔한 검술이었다.평상시에는 허리 뒤편에 X자로 교차시켜 매고 있는 검집에 넣어둔다.
* 이런저런 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 중이다.그 외에도 엘리트 교육이라던가 여러 수준 높은 고급지식들을 배운다.정작 본인은 어려워하지 않았다.다만,검술 등 무예에 관련되어진 것은 잘 하지 못했다.못 하는 척 하는건지,아니면 정말 못하는지.그것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 자신의 반려로써,큰까마귀 성체를 한 마리 대동하고 다닌다.이름은 레이.그것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굉장히 영리하면서도 영악했으며,자기 주인의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반응하기에 굉장히 예쁨받고 있다.그와는 별개로 제 주인도 검은색 위주의 옷을 입어서인지,주인과 같이 있을때면 굉장히 음험하면서도 꺼림칙한 분위기였다.그를 시기하는 자들의 음모론으로는,한 명의 독재자와 간신배를 보는듯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었지.어디까지나 음모론이었기에 믿을지는 자유지만.
* 피부가 약한 탓에,햇빛 아래에 오래 서있질 못한다.그럴싸할 그늘이라도 없으면 큰일난다는 듯.그 바람에 여름에도 반팔 차림은 꿈도 못 꾼다.양산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이쯤 되면 뱀파이어인가 의심도 들겠지만 엄연한 인간이다.
*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다.어지간한 학습은 별다른 도움이나 배움 없이도 혼자서 스스로 독학하고 이해했으며,제아무리 수준 높은 수업이라도 절대로 뒤쳐지는 법이 없었다.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데 무리가 없는것도 이 때문.
* 그의 근처에서는 언제나 향기로운 샴푸 냄새와 바디로션 향.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고급 향수 냄새가 났다.한송이 꽃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그는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웠다.단,아름다운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
* 제 어미는 혈통이 약해질 것을 우려하여 연애마저도 왠만한 귀족 이상과 할 것을 권유했다.아이러니하게도 크로즈델은 꽤나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제 어미의 이런 면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지 않았더란다.
성향:멋진 신사분이든,어여쁜 숙녀분이든 상관 없답니다.그저,인생의 마지막까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실 분이라면..누구에게든 이 미천한 몸을 넘겨드리죠.후훗..(ALL)
//시트 완성했습니다~설정과는 맞지 않아 수정해야 한다거나,문제가 되는 부분 있으면 찔러주셔요 :)
1. 특정 곤충의 능력을 빌려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수치에 따라 제한이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거미(는 곤충이 아니지만)라면 수치가 낮으면 독니만 가능하다면 수치가 높으면 좀 더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식으로요. 또한 여러 곤충의 능력을 쓸 수는 없을 거예요. 아니면 각 곤충들의 특징적인 것 두세가지만 쓸 수 있는 대신 천당 한마리씩 추가. 이런 식이라던가요.
2. 음.. 인술에 대해서는 제가 모 눈깔대전밖에 못 봤지만 그 인술이라면 불가능할 것 같네요. 바꿔치기술 같은 것은 소현 게이트를 이용해 한정적으로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요..
-두번째 왕비에게 도는 소문..그거 굉장히 치명적인데요.. 아마 그런 여자를 굳이 왕비자리에 앉힐 이유가 없는데 어째서 왕이 앉혔을까요? 왕비가 되고 나서 드러낸 야망인가요? 심증만으로 이혼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혼을 금하는 종교가 아니니까요. 국왕의 권한이 크다는 건 그만큼 내치기도 쉽다는 말이지요.
-수치에 관해서 m수치에서 8을 더해서 260으로 끝자리가 0이 되게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전기 능력이라... 현재 전기계열을 쓰는.. 시트가 이미 있기에. 가능한지 여쭈어보겠습니다!
-큰까마귀 성체를 등록하는게 상당히 복잡합니다만 괜찮으신가요? 위치추적은 물론이고 일종의 배신하면 태워죽인다는 식의 장치도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조금 기간을 길게 잡고 쓰다보니,이런저런 자잘한걸 끄적이느라 길어진듯 합니다... :) 답변 드릴게요!
1.헉 저 왜 그걸 마저 써놓지 못했던걸까요..넵 맞습니다!왕비가 되고 나서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 야망입니다 :D 운투국 국왕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위험한 여자를 감히 왕비로 들일 리 없으니까요...! 앗 음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제외하도록 할까요?그만큼 권력이 강한 왕인데 물증이 없단 이유로 내치지 못하는건 이상할테니까요. :)
2.넵,당연히 가능하죠!앗 그러면 제가 능력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겹치는건 아무래도 먼저 내신 분께 민폐를 끼쳐드릴것 같고,꼭 전기능력 아니더라도 사용 가능한 능력은 많으니까요 :D 음..무엇으로 할지는 조금 생각해봐야 하겠지만요!
1. 물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치는 걸 보류한 건 그대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한 번이라도 명분될 만한 게 걸리면 그때는 끝장이지요. 그리고 그 명분이 클 필요는 없으니까요. 특히 시해 시도 계열은 더 혹독할 것 같네요.. 독이나 약을 구매하는 걸 조금이라도 숨긴 정황이 드러나면 그거야말로 최강의 명분이지요..
2. 아. 변경하신다면 제가 물을 필요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3. 아. 아니요. 운투 국 국왕을 배신하는 게 아닌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배신한다면. 입니다. 다만 원하신다면 국왕이 따로 장치를 해뒀다.. 라는 것도 가능합니다.
4. 음. 그러면 무기에 능력을 둘러서 공격하는 느낌인가요? 인챈트를 하거나 능력을 두르지 않는다면 아바돈에게는 별로 타격이 없거든요.
3.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배신한다는 것은 그 큰까마귀에게 해당됩니다! 아바돈 항목의 동물의 기원을 보시면 간혹... 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
4. 인챈트는 음.. 무기에 속성을 넣거나, 회수를 용이하게 하거나 하는 등의 능력을 새겨넣는 것입니다.
일종의 능력을 새겨넣는다의 개념입니다. 루이주의 첫번째 능력인 일렉트로닉으로 비유하자면. 보통 병장기는 둔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아바돈의 피부를 베는 것도 둔기라곤 하지만 내상조차 입히기가 불가능한 그냥 둔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전기 속성의 능력을 지닌 로머가 인챈트를 하면 그 검이 전기속성의 공격+본래 베는 용도인 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인챈트를 하는 것은 그냥 병장기로는 베어지지 않는 아바돈을 일반인도 벨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능력이 없다면 아바돈에게 끔살당하겠지만요.. 처음에는 병장기에 능력을 두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일상생활에도 많이 들어가지요.
"축시에 잠시 시간을 내어,저의 방으로 와주시겠어요?당신에게만 긴히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름: 루이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8살 성별: 남 학년: 3학년!가능한가요..? 외모: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는,마치 볼모지에 막 피어난 연약한 한송이 꽃과도 같았다.온실 속에서 예쁨을 받으며 자라나야할것만 같은 꽃이었건만,가엾기도 하지.지지대가 없으면 그대로 무너져내려 형체도 없이 짓밟히고 사그라들 느낌이었으나,위태로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고함을 유지했다.그것은 그저 운이었던가,아니면 숨겨진 생존본능을 한껏 발휘한 것인가.자칫 그냥 백발이라고 생각될만큼 새하얀 백은발에,핑크 사파이어를 보는 듯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홍색 눈동자를 가졌다.외출을 즐기지 않았음일까.살짝이라도 꼬집으면 금새 새빨갛게 붓는 보드라우면서도 연약한,지나치게 새하얘 얼핏 창백하다는 느낌을 주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가 혹 알비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주었지만,이래 보여도 알비노는 아니었단다.눈썹을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일자로,나머지 부분은 너무 길지 않게 잘 다듬어두었다.윤택하고도 특출나게 좋은 머릿결인지라,한참 넋을 놓고 만지작거리기엔 제격이었다. 신체 비율은 좋은 편이었고,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여리면서도 섬세한 선.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은 연약하면서도 어여쁜 그 모습은 동정심을 사기엔 충분했다.그러나 그런 연약함 속에는 혈통으로부터 비롯된 근엄함과 우아함이 있었다.나른한듯한 표정은 더없이 온순해 보였지만,그 온순한 눈매 너머로 느껴지는 눈빛은 여태까지의 감상평이 무색하리만큼 매서웠다.가끔씩은 오만함을 담기도 했다.그 칼같은 살기와 매서운 독기만큼은 흉흉히 살아 숨쉬는듯 싶었다.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본색을 드러낸 적 없었다. 열여덟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 할까,어려 보인다고 해야 할까.그런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남녀를 불문하고,어쩌면 당신마저 홀릴지도 모를 미모는 피 튀기는 왕위계승경쟁에는 덧없으리만치 아름다우면서도 고혹적이었다.신중하고도 섬세하게 세공한 보석과도 같았다.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여자 옷을 입혀둔다고 하더라도,알아차리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이따금씩 눈웃음을 지을 때면 더더욱 그러했다.예쁜 남자라는 선을 넘어서,그저 미소녀로 보일 뿐이었다.예쁘게 잘 다듬어둔 손톱은 꽤나 긴 길이지만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서인지 그렇게까지 지저분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이런저런 채색을 해서 멋을 부리는것도 괜찮아 보였지만,검소하게 유광 무색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에서 그쳤다. 아무리 왕족이라도 지금은 왕족이기 이전에 학생이라는 걸 어필하듯이,아카데미의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다.그 외에 평상시 사복으로 입고 다니는 깔끔하고도 단정한,주름살 하나 없이 예쁘게 다림질되어진 제복과 롱코트.혹은 롱자켓 스타일의 제복 겉옷.검은 롱부츠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지는 햇빛을 최소화하려는듯 싶었다.돝보이는 장신구는 더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것을 알리듯,간소하게 십자가 장식이 달린 목걸이 뿐이었다. 키 173 몸무게 58.8
성격: 현 운투국 국왕의 많은 자식 중 한 명으로써,치열한 왕위다툼에서 생존하려면 날카롭고,경계심 있으며,또한 그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로 거만하면서도 왕족 아래와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오만함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또한,방해되는 사람을 단칼에 베어버릴 잔혹함과 냉정함.무자비함 역시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으로 보일 터인데,그는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군주들이나 황제들과는 사뭇 다른,이상하리만큼 친근한 느낌이었다.살가우면서도 나긋한 미소에 경계심이란 보이지 않았으며,눈빛만큼은 날카로웠지만 그것 뿐.누군가를 시기하며 쏘아보거나,자만감에 잔뜩 도취된 오만함을 품지 않았다.성품이 거칠고 우악스럽지도 않았다.되려 생긴 만큼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섬세한 성격이었다.대화를 나누다 보면,너무나도 매끄러운 대화 전개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오는 농담에 친근한 기분이 들면서도,그의 고풍스러운 어조와 말투가 왕족이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그 외에도 끓는점이 하늘을 꿰뚫고 저 너머까지 맞닿은걸까.왠만한 도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성숙함을 갖추었다.성숙함이라 해야할지,아니면 도발이라는 것에 놀라우리만치 관심이 없는걸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피를 보는것 역시 두려워해,사람이 다친다면 오히려 자신이 놀라 까무러칠 정도였다.그래서인지,벌레 한 마리도 쉽게 죽이지 못할 나약한 아이라고 평가받는 일이 잦았더란다. 일단 지금까지는 그래 보였지.깔끔하고 고결한 새하얀 빛이 모든것을 집어삼킬 시커먼 어둠을 완벽하게 숨기고 있을줄은ㅡ - 묻겠다.그것은 惡의 종착점을 찍을 善이었던가.아니면 또 다른 惡의 시작이던가. - 善을 경계하라.진정한 惡人은 그 순수함과 선함 속에 형체를 숨기고 조용히 숨 죽이고 있을지어니.
M/A수치: M수치 = 260 A수치 = 39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플라즈마이스터.간단하게 말해 광선 사출 이능력자이다.
국적: 운투 국 왕족 출신(두번째 왕비의 자손)
기타: 직접 연주해 드릴까요? :)
* 운투 국 국왕의 두번째 왕비의 자손.두번째 왕비는 결혼 이전에는 정상적인 마인드인 것처럼 보였으나,그 실상은 건질만한건 얼굴뿐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악독한 성질과 속에 품은 야망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한 인간이었다.오죽했으면 운투국 국왕과 혼인한 이유가 그렇게 해서 낳은 자신의 아들을 왕위 계승 경쟁에서 최후의 생존자로 살아남게 해 국왕마저 시해시킨 다음 왕위에 앉히고,자신도 그 옆에서 떵떵대며 자기 아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쥐락펴락 하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마저 돌고 있었을까.국왕 역시 소문에 대하여 신경을 꽤나 쓰는듯한 눈치였지만,심증만 가득하고 물증만 없는 상태였던지라 내치기에도 받아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다.그런 상황 속에서 카인 크로즈델과,루이 크로즈델이 태어났다.그들은 제 어미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데다 순수하고 온순하기 짝이 없는 성품이었다.더없이 깔끔하고 올곧으면서도 적당한 집념과 승부욕을 가졌다.절제력이 뛰어난 아들들의 모습에 국왕의 경계는 풀어진듯 보였고,여태껏 들려왔던 국왕 시해라던가 그들 모자의 권력 독점 및 독재자적 정치같은 흉흉한 소문들은 많이 사그라들었다.뭐,일단 그들은 왕비의 바람보다는 국왕의 바람대로 올바르고 순수하게 잘 자라주는 듯 해 보였다. .....그래야만 할 터였을 텐데.
* 형이 있다.아니..정확히는 '있었다'.이름은 카인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통상적으로 불리는 이름은 같았기에,그들을 함께 칭하여 크로즈델 형제라고도 불렀다.그 역시 차분하고 공손하며 예의바른 인격을 가졌지만 조금 더 극단적인 성격이었기에,제 어미같은 독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머리를 민트색으로 염색했었다.조금이라도 그 독한 여자와의 혈연관계라는 사실에서 멀어지려는 발악이었다.하지만 눈동자만은 어쩌지 못했던 듯.그래도 형제간의 우애는 서로의 성격이 좋아서인지 상당히 돈독한 편이었다.현실 형제답지 않게 꽤나 친근한 사이였지만.....그 날을 기점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타오르던 불길,숨이 막혀오는 공기....그리고,가슴팍에 검상을 입고서 싸늘하게 죽어있던 우리 형의 모습을.그것이 내가 볼수 있었던 형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앞서 국왕의 경계가 풀어진듯 보였다는 서술을 하였으나,사실 국왕은 계속 그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조금이라도 반역의 기운이 보인다면,곧장 즉결처벌할수 있도록.국왕과 왕비,그리고 크로즈델 형제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늘 있었다.
* 무기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할 만큼 연약해 보이지만,의외로 전투시에는 능력 사용과 함께 두 자루의 타도(打刀)를 사용한다.박력 면에서는 뒤쳐질지언정 동작만큼은 완벽하여,마치 칼춤을 추는 듯 우아하고 절도 있으면서도 깔끔한 검술이었다.평상시에는 허리 뒤편에 X자로 교차시켜 매고 있는 검집에 넣어둔다.무기에는 인챈트를 해 두었기에 오러 블레이드마냥 항상 은은한 기운이 보였다.
* 이런저런 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 중이다.그 외에도 엘리트 교육이라던가 여러 수준 높은 고급지식들을 배운다.정작 본인은 어려워하지 않았다.다만,검술 등 무예에 관련되어진 것은 잘 하지 못했다.못 하는 척 하는건지,아니면 정말 못하는지.그것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 자신의 반려로써,큰까마귀 성체를 한 마리 대동하고 다닌다.이름은 레이.그것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굉장히 영리하면서도 영악했으며,자기 주인의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반응하기에 굉장히 예쁨받고 있다.그와는 별개로 제 주인도 검은색 위주의 옷을 입어서인지,주인과 같이 있을때면 굉장히 음험하면서도 꺼림칙한 분위기였다.그를 시기하는 자들의 음모론으로는,한 명의 독재자와 간신배를 보는듯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었지.어디까지나 음모론이었기에 믿을지는 자유지만.
* 피부가 약한 탓에,햇빛 아래에 오래 서있질 못한다.그럴싸할 그늘이라도 없으면 큰일난다는 듯.그 바람에 여름에도 반팔 차림은 꿈도 못 꾼다.양산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이쯤 되면 뱀파이어인가 의심도 들겠지만 엄연한 인간이다.
*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다.어지간한 학습은 별다른 도움이나 배움 없이도 혼자서 스스로 독학하고 이해했으며,제아무리 수준 높은 수업이라도 절대로 뒤쳐지는 법이 없었다.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데 무리가 없는것도 이 때문.
* 그의 근처에서는 언제나 향기로운 샴푸 냄새와 바디로션 향.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고급 향수 냄새가 났다.한송이 꽃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그는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웠다.단,아름다운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
* 제 어미는 혈통이 약해질 것을 우려하여 연애마저도 왠만한 귀족 이상과 할 것을 권유했다.아이러니하게도 크로즈델은 꽤나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제 어미의 이런 면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지 않았더란다.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따뜻한 허브티 한잔 마시면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 것.평화로우면서도 무해한 분위기 속에서 읽는 한권의 책만큼 가치있는것은 없다고 한다.
성향:멋진 신사분이든,어여쁜 숙녀분이든 상관 없답니다.그저,인생의 마지막까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실 분이라면..누구에게든 이 미천한 몸을 넘겨드리죠.후훗..(ALL)
>>371 제가 그것에 대해 잘 몰라서 ㅠ...음 간단하게 사진처럼 레이저 캐논..?같은 느낌의 능력이에요!꼭 이렇게 한가닥만 쏘지 않더라도 여러 가닥으로 쏘는것도 가능하다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D 앗 위력 부분은 충분히 조정하겠습니다!막 나 짱쎄다 우와아아 이럴순 없으니까요! ^-^*
"웨 나 마이눈뎅(왜 난 맛있는데)? 모가아(뭐가)?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아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두꺼야인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여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게 많았다.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했다. 하는 생각이야 뻔히 보이니 몰라도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다닌다. 선은 지키는지 예의없게 들리진 않았다.
○ M/A수치: .dice 100 999. = 832 / .dice 2000 9999. = 7668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돌아올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작은 부위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큰 부위는 3번.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타인에게 쓸수없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가능한 능력이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발음이 그닥 좋지 않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공용어 발음이 잘 드러나는데 이건 진짜 알아듣기도 어렵다. 그나마 모국어를 발음할 땐 봐줄만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웨 나 마이눈뎅(왜 난 맛있는데)? 모가아(뭐가)?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아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두꺼야인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대체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하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 M/A수치: .dice 100 999. = 525 = 832 / .dice 2000 9999. = 9568 = 7668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작은 부위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큰 부위는 3번.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타인에게 쓸수없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가능한 능력이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발음이 그닥 좋지 않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공용어 발음이 잘 드러나는데 이건 진짜 알아듣기도 어렵다. 그나마 모국어를 발음할 땐 봐줄만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 쉽게 말해 경상과 중상입니다_(┐「ε:)_!!! 당장 전투에 지장있을 정도(큰 부위)와 타박상이나 얇게 베인 정도의 그래도 할만한 정도(작은 부위)로 나뉩니다! 신체부위 절단과 내부장기손상/파열의 경우 재생시 무조건 중상으로 처리됩니다(^q^) ○ 아니 통과안될까봐 일부러 타인치료절대불가 조건 넣어서 냈는데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캡틴ㅠㅁㅠ!!!!!!! 그럼 경상에 한해 타인에게 사용 가능(중상 절대 재생 불가+횟수공유)이라 능력란에 추가하면 될까요???? ○ 헐 진짜요(´°̥̥̥̥̥̥̥̥ω°̥̥̥̥̥̥̥̥`)????????? 몰랐는데 와ㅠ; 그럼 모국어로 말하는데 그래도 발음이 심하게 안좋다는 식으로 수정해야할까요(TдT)????
"웨 나 마이눈뎅(왜 난 맛있는데)? 모가아(뭐가)?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아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두꺼야인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대체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하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 M/A수치: 830/7670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타박상 등 경상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신체부위절단과 내부장기파열 등 중상은 최대 3번.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쓰는 게 불가하나 경상에 한해 횟수를 공유한단 조건으로 재생사용이 가능하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발음이 그닥 좋지 않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안좋은 발음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땐 진짜 알아듣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느릿느릿 말할땐 잘 말하지만 밥먹을 때 하는 꼴을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포션이 자가재생을 대체할 수 있거든요. 사실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포션을 부으면 캐주분의 능력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어서요. 음.. 타인의 중상은 모든 횟수를 소모하여 한 번 가능하다. 라는 식으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전투 시에는.. 아. 경상과 중상을 모두 합하면 15번인가요? 전투 시에는 15번으로 딱 고정되어 있으며 연속된 전투에는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횟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혀짧은소리.. 같은 걸로 순화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음.. 발음이 안 좋다는 걸 꼭 넣고 싶으시다면.. 넣어도 괜찮기는 합니다. 다만 통역이 잘 되기는 해서 의사전달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현재 능력으로는 아바돈을 완전히 처리할 수 없으니. 인챈트된 무기가 필요할 텐데. 무구는 어떤 것을 쓰고 있고 어떤 인챈트를 원하시나요?
>>381 ○ 아니그런중요한사실이ㅠ.....그렇군요 대체가능한 건 몰랐어요ㅠㅠㅠㅠ(´ . .̫ . `) ○ 캡틴 진짜 충성충성충성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맞습니다 15번입니다! 그부분 수정사항에 다시 기재해 놓겠습니다! ○ 충성충성충성합니다222222222222222 넵 그럼 순화표현으로 수정본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무구는 기타란에도 써놨지만 장창을 주로 쓸것같습니다! 원래는 대낫이었는데 창 쪽이 탱하기엔 더 나을거같아서(TдT)... 포지션은 뭘로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다 써놓고보니 애매하다ㅜㅠㅠㅠㅠㅠ.
"에 난 마싯능데? 모가아?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야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둘꺼야잉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대체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했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 M/A수치: 830/7670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타박상 등 경상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신체부위절단과 내부장기파열 등 중상은 최대 3번. 전투시 횟수는 연속전투시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한 그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본래 타인에게 쓰는 게 불가하나 경상에 한해 횟수를 공유하고 타인의 중상은 하루 가능한 횟수를 모두 소모한단 조건으로 재생사용이 가능하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혀가 매우 짧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혀짧은 발음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땐 진짜 알아듣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느릿느릿 말할땐 잘 알아듣게 말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학자 가문이라고 해서 언제나 문재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무장의 가문이라고 해서 언제나 무재만 나오는 것도 아닌즉. 자가재생 능력은 인챈터들이 간혹 선택하곤 하는 능력이었다. 자가재생을 하는 무기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이기에. 아바돈과의 전투에서 자가재생은 포션이 없을 때에는 조금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외모: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의 길이는 단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 앞머리는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길러 오른쪽으로 넘겨놓았다. 호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상보다는 맹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상을 풍기며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날이 선 예리한 느낌도 동시에 준다. 굶주린 맹수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사냥감의 목을 물기위해 기다리는 맹수와도 닮았다. 아무래도 노을색 눈동자를 지녔기 때문일까.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언뜻 냉철하게 보이기도 했다.
여성스러운 곡선은 회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일카이 제국의 특징적인 복장인 제복으로 인해 가려놓고 있었다. 피안화가 수놓아져 있는 제복은 언제나 흐트러져 있었다. 두어개 풀어놓은 버튼과 비슷하게 단추를 풀어놓은 셔츠 자락. 그 사이에 드러나는 것은 쇄골을 가로지르는 긴 검상과 함께 목을 반바퀴를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이 그녀의 노을색 눈동자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지금은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다니기는 하지만, 글쎄. 그마저도 흐트러지고 느슨하기 짝이 없었다. 오른쪽 귓볼에는 송곳모양을 한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170cm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 비율이 좋으며 잘 단련된 낭창한 체격이다.
성격: 다수의 말을 빌어보면 사교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묘하게 나쁘다고 한다. 느긋한 맹수와 같은 성품은 변덕스러워서 종잡을수가 없다. 필요에 의해 상냥한 느낌을 연기할 수도 있으며 장난스레 내뱉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모든것은 무던하리만치 담백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가려질 뿐이였다.
M/A수치: A = .dice 2000 9999. = 2172 M = .dice 100 999. = 832
수치에 기반한 능력 : 한쪽으로만 날이 서있는 장도는 경도를 올려주고 냉기로 인해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되어있으며 실상 능력은 빙결. 거대한 얼음을 이용해 둔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던가 방어력은 약하지만 잠깐의 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얼음 장벽을 세운다던가. 활용성은 좋지만 거의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적: 암브리시오 국가. 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국 사이에 놓인 크지 않은 도시 국가로서 그 어떤 소규모 국가와도 연합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아바돈들의 습격으로 인해 기울기 시작한 작은 도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이며 누가 보더라도 해안선을 따라 높다랗게 쌓아올린 방벽이 마치 거대한 바다요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항시 네개의 탑에서 결계를 발동, 결계의 중심지는 왕이 살고 있는 요새형 왕정의 높은 탑. 따지고 보면 총 다섯개의 탑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바다요새형이지만 은 제국이나 운투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디 작다.
이 도시국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밤하늘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게 대부분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움직임을 보는 꽤 고시대적인 미신이 압도적이며 중동과 동양 서양이 뒤섞인 듯한 각양각색의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홍색과 회색의 옷감과 옷감에 자수를 놓는다던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다. 두가지의 색과 장미 자수를 놓는 것은 왕의 자식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왕은 혜연 명월 일카이이며 예언으로 인해 이쪽은 왕족의 특성인 노을색 눈동자가 아닌 은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타: 는 못치지만 바이올린 정도라면 조금은 가능하다.
>> 목을 반바퀴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 일카이 국가의 왕인 혜연의 쌍둥이 여동생. 혜연이 왕위에 무리없이 오르고 난 뒤에 로머로서 경험을 쌓겠다며 입학했다. 과연 진짜인지는 모른다.
>> 교복이나 제복에 가려져 있지만 양손목에는 오래된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꽤 흉하다. 귀걸이 또한 자신의 본국에 있는 무희들이 새겨놓은 주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여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당부를 받았다.
>>9살 때부터 17살이 될때까지 제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살았다. 이름은 있지만 미들 네임인 월야로 더 많이 불려왔다. 왕녀의 목숨을 시해하려하거나 왕녀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방해되는 인물들 제거하는 역할을 해왔다. 월야말고 비류라고 부르는 게 더 낫다. 안그러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이다.
>>시스콤. 애정이 숭배로 바뀐 케이스. 언니라고 칭하지 않고 폐하라고 칭해왔는데 제발 가서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어색하게나마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적당한 예법은 몸에 배어났다. 깍듯한 존대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례하지는 않다. 기본적인 소양정도는 몸에 익은 타입.
>>본국에서는 눈가를 덮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도 가지고 왔다. 모양새는 뿔달린 늑대 형상의 가면. 평소에는 비스듬히 머리 위쪽으로 올려 걸쳐놓고 있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지만 아바돈과 대치하면 쓸지도 모른다.
외모: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의 길이는 단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 앞머리는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길러 오른쪽으로 넘겨놓았다. 호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상보다는 맹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상을 풍기며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날이 선 예리한 느낌도 동시에 준다. 굶주린 맹수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사냥감의 목을 물기위해 기다리는 맹수와도 닮았다. 아무래도 노을색 눈동자를 지녔기 때문일까.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언뜻 냉철하게 보이기도 했다.
여성스러운 곡선은 회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일카이 제국의 특징적인 복장인 제복으로 인해 가려놓고 있었다. 피안화가 수놓아져 있는 제복은 언제나 흐트러져 있었다. 두어개 풀어놓은 버튼과 비슷하게 단추를 풀어놓은 셔츠 자락. 그 사이에 드러나는 것은 쇄골을 가로지르는 긴 검상과 함께 목을 반바퀴를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이 그녀의 노을색 눈동자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지금은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다니기는 하지만, 글쎄. 그마저도 흐트러지고 느슨하기 짝이 없었다. 오른쪽 귓볼에는 송곳모양을 한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170cm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 비율이 좋으며 잘 단련된 낭창한 체격이다.
성격: 다수의 말을 빌어보면 사교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묘하게 나쁘다고 한다. 느긋한 맹수와 같은 성품은 변덕스러워서 종잡을수가 없다. 필요에 의해 상냥한 느낌을 연기할 수도 있으며 장난스레 내뱉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모든것은 무던하리만치 담백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가려질 뿐이였다.
M/A수치: A 2180 M 8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한쪽으로만 날이 서있는 장도는 경도를 올려주고 냉기로 인해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되어있으며 실상 능력은 빙결. 거대한 얼음을 이용해 둔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던가 방어력은 약하지만 잠깐의 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얼음 장벽을 세운다던가. 활용성은 좋지만 거의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적: 암브리시오 국가. 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국 사이에 놓인 크지 않은 도시 국가로서 그 어떤 소규모 국가와도 연합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아바돈들의 습격으로 인해 기울기 시작한 작은 도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이며 누가 보더라도 해안선을 따라 높다랗게 쌓아올린 방벽이 마치 거대한 바다요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항시 네개의 탑에서 결계를 발동, 결계의 중심지는 왕이 살고 있는 요새형 왕정의 높은 탑. 따지고 보면 총 다섯개의 탑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바다요새형이지만 은 제국이나 운투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디 작다.
이 도시국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밤하늘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게 대부분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움직임을 보는 꽤 고시대적인 미신이 압도적이며 중동과 동양 서양이 뒤섞인 듯한 각양각색의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홍색과 회색의 옷감과 옷감에 자수를 놓는다던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다. 두가지의 색과 장미 자수를 놓는 것은 왕의 자식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왕은 혜연 명월 일카이이며 예언으로 인해 이쪽은 왕족의 특성인 노을색 눈동자가 아닌 은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타: 는 못치지만 바이올린 정도라면 조금은 가능하다.
>> 목을 반바퀴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 일카이 국가의 왕인 혜연의 쌍둥이 여동생. 혜연이 왕위에 무리없이 오르고 난 뒤에 로머로서 경험을 쌓겠다며 입학했다. 과연 진짜인지는 모른다.
>> 교복이나 제복에 가려져 있지만 양손목에는 오래된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꽤 흉하다. 귀걸이 또한 자신의 본국에 있는 무희들이 새겨놓은 주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여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당부를 받았다.
>> 9살 때부터 17살이 될때까지 제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살았다. 이름은 있지만 미들 네임인 월야로 더 많이 불려왔다. 왕녀의 목숨을 시해하려하거나 왕녀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방해되는 인물들 제거하는 역할을 해왔다. 월야말고 비류라고 부르는 게 더 낫다. 안그러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이다.
>>시스콤. 애정이 숭배로 바뀐 케이스. 언니라고 칭하지 않고 폐하라고 칭해왔는데 제발 가서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어색하게나마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적당한 예법은 몸에 배어났다. 깍듯한 존대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례하지는 않다. 기본적인 소양정도는 몸에 익은 타입.
>>본국에서는 눈가를 덮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도 가지고 왔다. 모양새는 뿔달린 늑대 형상의 가면. 평소에는 비스듬히 머리 위쪽으로 올려 걸쳐놓고 있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지만 아바돈과 대치하면 쓸지도 모른다.
>>390 정확히는 결계능력의 로머들을 5명이나 상주시킨다고 해도 인식장해기기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인식장해기기가 하급 아바돈은 떼던 개개던 무조건 아웃이라면 결계 능력은 하급 아바돈이 떼로 몰려서 쾅하면 깨지는 느낌이거든요. 생각보다 하급 아바돈이라도 강합니다! 대략 비유하자면.. 모기장+모기약+전기채가 인식장해기기(인체에 해없음)라면 결계는 모기장만이다. 라는 차이일까요.. 다만 둘 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은 들어오는 것도 모릅니다.
결계 능력의 장점이라면.. 하급 아바돈이 결계를 뚫으려 하는 것이나. 도시 내에서 하급 아바돈이 발생할 경우 그것을 알 수 있다 정도려나요.
>>393 하급 아바돈을 결계를 뚫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비하기 위함이야. 일단... 상급 아바돈에 의해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이 모여서-아바돈이 야호!하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질려서 버리고 간 것들 중에서 그나마 큰- 만든게 일카이 국가라는 개념인데. 음. 그럼.. 인식장해기기라고 하지뭐(쉬운사람)
뭐. 레스주분의 선택이니까요.. 인식장해기기를 5대나 운영하고 있다는 설정도 가능은 합니다. 보통 도시국가의 멸망은 도시국가 간 분쟁으로 인식장해기기를 망가뜨려 아바돈의 침략을 유발하거나(occasionally..), 중급 아바돈이 먼저 인식기기 부숴먹고 하급 떼들이랑 깽판치거나(usually), 드물게 타락자인 상급 아바돈의 침략(seldom)이 됩니다. 그 외엔 인재가 몇 있을 수 있고요...
외모 부분의 제국은 국가로 수정하실 거겠지요? 어 그러면 암브리시오 국가인가요. 아니면 일카이 국가인가요..?
외모: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의 길이는 단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 앞머리는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길러 오른쪽으로 넘겨놓았다. 호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상보다는 맹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상을 풍기며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날이 선 예리한 느낌도 동시에 준다. 굶주린 맹수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사냥감의 목을 물기위해 기다리는 맹수와도 닮았다. 아무래도 노을색 눈동자를 지녔기 때문일까.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언뜻 냉철하게 보이기도 했다.
여성스러운 곡선은 회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암브로시오 국가의 특징적인 복장인 제복으로 인해 가려놓고 있었다. 피안화가 수놓아져 있는 제복은 언제나 흐트러져 있었다. 두어개 풀어놓은 버튼과 비슷하게 단추를 풀어놓은 셔츠 자락. 그 사이에 드러나는 것은 쇄골을 가로지르는 긴 검상과 함께 목을 반바퀴를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이 그녀의 노을색 눈동자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지금은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다니기는 하지만, 글쎄. 그마저도 흐트러지고 느슨하기 짝이 없었다. 오른쪽 귓볼에는 송곳모양을 한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170cm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 비율이 좋으며 잘 단련된 낭창한 체격이다.
성격: 다수의 말을 빌어보면 사교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묘하게 나쁘다고 한다. 느긋한 맹수와 같은 성품은 변덕스러워서 종잡을수가 없다. 필요에 의해 상냥한 느낌을 연기할 수도 있으며 장난스레 내뱉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모든것은 무던하리만치 담백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가려질 뿐이였다.
M/A수치: A 2180 M 8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한쪽으로만 날이 서있는 장도는 경도를 올려주고 냉기로 인해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되어있으며 실상 능력은 빙결. 거대한 얼음을 이용해 둔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던가 방어력은 약하지만 잠깐의 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얼음 장벽을 세운다던가. 활용성은 좋지만 거의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적: 암브리시오 국가(왕족의 성씨는 일카이) 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국 사이에 놓인 크지 않은 도시 국가로서 그 어떤 소규모 국가와도 연합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아바돈들의 습격으로 인해 기울기 시작한 작은 도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이며 누가 보더라도 해안선을 따라 높다랗게 쌓아올린 방벽이 마치 거대한 바다요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항시 네개의 탑에서 결계를 발동, 결계의 중심지는 왕이 살고 있는 요새형 왕정의 높은 탑. 따지고 보면 총 다섯개의 탑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바다요새형이지만 은 제국이나 운투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디 작다.
이 도시국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밤하늘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게 대부분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움직임을 보는 꽤 고시대적인 미신이 압도적이며 중동과 동양 서양이 뒤섞인 듯한 각양각색의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홍색과 회색의 옷감과 옷감에 자수를 놓는다던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다. 두가지의 색과 장미 자수를 놓는 것은 왕의 자식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왕은 혜연 명월 일카이이며 예언으로 인해 이쪽은 왕족의 특성인 노을색 눈동자가 아닌 은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타: 는 못치지만 바이올린 정도라면 조금은 가능하다.
>> 목을 반바퀴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 일카이 국가의 왕인 혜연의 쌍둥이 여동생. 혜연이 왕위에 무리없이 오르고 난 뒤에 로머로서 경험을 쌓겠다며 입학했다. 과연 진짜인지는 모른다.
>> 교복이나 제복에 가려져 있지만 양손목에는 오래된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꽤 흉하다. 귀걸이 또한 자신의 본국에 있는 무희들이 새겨놓은 주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여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당부를 받았다.
>> 9살 때부터 17살이 될때까지 제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살았다. 이름은 있지만 미들 네임인 월야로 더 많이 불려왔다. 왕녀의 목숨을 시해하려하거나 왕녀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방해되는 인물들 제거하는 역할을 해왔다. 월야말고 비류라고 부르는 게 더 낫다. 안그러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이다.
>>시스콤. 애정이 숭배로 바뀐 케이스. 언니라고 칭하지 않고 폐하라고 칭해왔는데 제발 가서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어색하게나마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적당한 예법은 몸에 배어났다. 깍듯한 존대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례하지는 않다. 기본적인 소양정도는 몸에 익은 타입.
>>본국에서는 눈가를 덮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도 가지고 왔다. 모양새는 뿔달린 늑대 형상의 가면. 평소에는 비스듬히 머리 위쪽으로 올려 걸쳐놓고 있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지만 아바돈과 대치하면 쓸지도 모른다.
암브리시오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 국 사이의 작은 국가이다. 왕녀가 즉위한 지 몇 년이 지난 상태인데. 그녀의 여동생이 입학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불멸이라는 뜻은 동경하게 되지만 얻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능력인 빙결은 인챈터들에게는 꽤나 인기있는 냉장고 산업의 주된 인챈트이다. 그들과는 다르게 공격적으로 쓰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로머로써 확실히 나쁘진 않아 보인다. 현재 능력수치 상승 프로젝트가 있기에 높아지면 어떻게 될 지 기대된다.
아라 한 티엘린
(기록되지 않는 부분) *은 제국에서 암브로시오 국가의 현 왕의 외관을이 불쾌히 여긴다. 은안의 왕이라니. 본래 노을빛의 붉음이라고 들었는데. 만일 푸른 기가 돌았다면 자체적인 로머 군단으로 최초의 전쟁을 벌였을지도 모른다. *무언가 관련이 있다고들 한다.
이름: 클로드 롤슈포르 나이: 21 성별: 남 학년: 3학년 외모: 감청색의 머리카락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어깨가 벌어진 건장한 체격과 반대로 순하고 어딘가 몽롱해보이는 인상이다. 아래로 처진 눈매와 얄쌍한 턱,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어 조금 물러보인다. 웃는상에 표정변화가 크지 않아 속을 종잡기 힘들다. 187cm의 장신에 비해 몸무게는 70초중반대로 호리호리한 편. 성격: 조용하고 할말만 한다는 성격.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거나 때로는 깊은 생각에 빠지곤하는 엉뚱한 구석이 있다. 극도로 초연한 성격으로 어떤 일에도 당황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없다. M/A수치: nnn( .dice 200 500. = 246 ), nnnn( .dice 2000 9999. = 5491 )
수치에 기반한 능력: 능력 제어 - 상대가 가진 능력을 봉인하는 제어능력. 막강한 힘 앞에선 얼마 버티지 못하지만 견뎌낼수 있는 선에서는 능력을 완전히 차단시킨다. 국적: 해상국가 플루비아 - 프롱 해에 위치한 소국. 작은 규모의 섬에 탄생한 도시국가로 오랜 세월 타국과의 교류없이 고립된 국가였으나 최근들어 해상무역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베리아트 공화국과는 속국의 관계로 매년 두차례의 조공을 바치며 대륙의 문화와 기술을 배우기위한 사절단을 파견한다. 바다의 신 텐게르를 섬기지만 오랫동안 대륙과의 문화가 단절된탓에 하나의 종파로 발전하지 못했다. 기타: 끊임없이 도시를 침공해오는 아바돈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는 플루비아 기사단, 롤슈포르 가는 수 세기동안을 꾸준히 기사단에 몸바쳐온 기사가문이다. 그러나 클로드 스스로가 기사가 되길 원치않고 워낙 완강하게 저항한탓에 결국 기사로써 인정받지 못한다. 이로써 가문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자 강제적으로 로라시아 섬의 국립 아카데미에 보내지나 그곳에서도 워낙 이런저런 사고를 치고 다닌탓에 쫓겨난다. 계속되는 말썽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그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말썽을 피운다면 다신 날 아버지라고 부를 생각마라.' 라는 엄포와 함께 사립학원에 그를 밀어넣는다. 반항적인 성격탓보단 무인가문의 성향과 맞지않게 학문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자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에 기사와는 전혀 맞지 않았던것. 그럼에도 강제적으로 학원에 넣어졌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시간을 죽이고 있다. 기사가문의 출신답게 타고난 발군의 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막상 움직이는건 싫어하고 오히려 책을 읽는걸 더 좋아라한다. 검과 한평생을 지내야할 가문 출신임에도 책을 끼고 살고 있으니 그의 아버지는 통탄할 노릇이라고. 성향:HL
>>404 안녕하세요 클로드주! 어장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수정점과 제가 궁금한 걸 물어보지만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M수치 다이스를 잘못 굴리셨더라고요. 범위가.. 100, 999인데 최소수치와 최대수치가 잘못되었으니 그것만 다시 굴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수치에서 1을 빼서 5490이라는 끝이 0인 수치로 조정 가능할까요?
-능력제어라는 능력은... 괜찮기는 하지만 아바돈이나 클로드보다 높은 수치의 학생들에게는 잘 안 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물병에 가득 찬 물을 클로드의 컵에 담는 게 제어하는 것인데. 물병의 용량이 10L고 클로드의 컵은 종이컵이라서.. 가 상당히 많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능력제어로 아바돈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인챈트된 무구가 필요할 듯 싶은데 인챈트된 무구가 있나요?
-로라시아 섬에는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뿐입니다. 그 부분은 수정해 주세요. 베리아트 공화국에도 로머 양성기관은 존재합니다! 각 국마다 국립 아카데미가 존재합니다. 은 제국의 경우 글로솝이라는 은 제국의 도시에 국립 아카데미가 존재합니다.
-사립학원엔 시험을 쳐서 들어왔나요? 밀어넣었다는 말이 있기에 기부입학 같은 건가요? 기부입학이라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연구자 계열을 지망하는 아카데미생들도 많습니다!
-국가에 대해서인데. 한 종파로 발전하지 못했다면 대륙의 텐게르 신앙에 흡수되고 있는 건가요? -베리아트 공화국이랑 처음 접촉했기에 베리아트 공화국의 속국인가요? -게이트와 인식장해기기가 발명된 지는...천 수십? 수백년 전쯤이고 대륙 전체에 상용화가 된 시점은 천년..? 그정도는 지났습니다. 그 장비는 국가를 보호하고 있나요? 게이트가 소실되어 고립된 거려나요?
>>405 - .dice 100 999. = 829 다시 돌렸습니다~~ 5490으로도 조정 괜찮아!
- 물론 괜찮고말고 ^w^!!
- 인챈트된 무구는 장검과 방패정도가 가능하다면 그걸로 할 생각인데 괜찮을까?? 인챈트된 능력은 클로드 본인의 능력이고
- 사립학원 설정에 '로라시아 섬에 존재하고 있는 국립보다도' 라고 써져있어서 그렇게 서술해뒀는데 문제 있음 수정할게!!
- 사립학원에는 당연히 재시험을 쳐서 들어왔고 클로드 본인은 가문과의 의견충돌이 잦기때문에 학자를 지망하면서도 표면적으로는 가문이 원하는 방향을 걷는척 시늉만 하고 있다는 설정!!
- 정확한 시기는 잡지 않았는데 해상도시가 공화국의 해역에 위치해서 자연스레 베리아트 공화국의 속국을 자처했다는 설정이야! 종파가 확실히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륙의 신앙을 받아들이고 있고
- 게이트랑 인식장해기기가 발명된 정확한 기간이 없어서 시트에 미리 써놓진 못했는데, 바다 한가운데 낙오되다시피 떨어진 해상국가는 항상 아바돈의 침공에 위협을 받았고 상용화가 된 시점에서도 어떠한 일련의 사고를 통해 고립되었을거라고 생각해~~ 만약 이게 안되면 시트 전면 수정을 ^v^.. 애초에 모티브를 바이킹같은 야만족 국가로 생각하고 있어서 사납기는 엄청 사납고 덩치만 우락부락한데 문화나 기술발전은 상당히 더뎌서 타국의 속국으로 붙어서 배우고 있다는 설정으로 하고 싶었거든 ㅠㅠ 안되면 수정할게
-장검과 방패는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의 능력을 인챈트 하는 것은 현재 본스레에서 크리드(npc)를 통해 인챈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트상에서 본인의 능력을 인챈트하는 것은 인챈터가 진로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아 그건 로라시아 섬에 존재하고 있는 /국립보다도 오래된 역사를 지닌/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다. 라는 뜻을 의도해서 국립보다도는 다 꾸밈입니다. 조금 헷갈릴 수도 있었겠네요..
-그렇군요..
-그렇군요! 불가능한 건 아닌데. 왜 베리아트였을까? 라고 궁금해서요.
-현재 인식장해기기를 지니고 있음에도 멸망당한 도시국가같은 데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꼭 고립된. 이라는 설정을 넣고 싶으시다면, 인식장해기기와 게이트가 상용되던 초기에 설치했다가 아무래도 초기라 불안정한 탓에 교역이 끊기고 나서 불안정한 것이기에 완전히 막는 것이나 게이트로 탈출하거나 지원을 받는 것이 불가능했다..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이름: 클로드 롤슈포르 나이: 21 성별: 남 학년: 3학년 외모: 감청색의 머리카락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어깨가 벌어진 건장한 체격과 반대로 순하고 어딘가 몽롱해보이는 인상이다. 아래로 처진 눈매와 얄쌍한 턱,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어 조금 물러보인다. 웃는상에 표정변화가 크지 않아 속을 종잡기 힘들다. 187cm의 장신에 비해 몸무게는 70초중반대로 호리호리한 편. 성격: 조용하고 할말만 한다는 성격.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거나 때로는 깊은 생각에 빠지곤하는 엉뚱한 구석이 있다. 극도로 초연한 성격으로 어떤 일에도 당황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없다. M/A수치: nnn(830), nnnn(5491)
수치에 기반한 능력: 능력 제어 - 상대가 가진 능력을 봉인하는 제어능력. 막강한 힘 앞에선 얼마 버티지 못하지만 견뎌낼수 있는 선에서는 능력을 완전히 차단시킨다. 무구로는 능력이 인챈트된 장검과 몸을 가리는 대형 방패를 사용한다.
국적: 해상국가 플루비아 - 프롱 해에 위치한 소국. 작은 규모의 섬에 탄생한 도시국가로 오랜 세월 타국과의 교류없이 고립된 국가였으나 최근들어 해상무역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륙과 멀리 떨어져 아바돈의 침공이 잦고 불안정한 열결과 여러 변수로 수 세기동안 머나먼 바다에 홀로 버려져 있었다. 끝없는 침공속에 홀로 버텨내야했기에 플루비아의 사내들은 건장한 체격에 튼튼한 몸을 가지지 않으면 안됐다고. 그때문에 과격한 성격을 보이며 거친면이 많다. 그리고 고향에 대한 사랑이 커 국가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스스로의 몸을 던질 용기가 넘친다. 그런 사내들 사이에서 조용하고 숫기없는 클로드는 괴짜 취급을 피하지 않을수 없었다. 베리아트 공화국과는 속국의 관계로 매년 두차례의 조공을 바치며 대륙의 문화와 기술을 배우기위한 사절단을 파견한다. 바다의 신 텐게르를 섬기지만 오랫동안 대륙과의 문화가 단절된탓에 하나의 종파로 발전하지 못했다.
기타: 끊임없이 도시를 침공해오는 아바돈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는 플루비아 기사단, 롤슈포르 가는 수 세기동안을 꾸준히 기사단에 몸바쳐온 기사가문이다. 그러나 클로드 스스로가 기사가 되길 원치않고 워낙 완강하게 저항한탓에 결국 기사로써 인정받지 못한다. 이로써 가문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자 강제적으로 공화국의 국립 아카데미에 보내지나 그곳에서도 워낙 이런저런 사고를 치고 다닌탓에 쫓겨난다. 계속되는 말썽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그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말썽을 피운다면 다신 날 아버지라고 부를 생각마라.' 라는 엄포와 함께 사립학원에 그를 밀어넣는다. 반항적인 성격탓보단 무인가문의 성향과 맞지않게 학문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자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에 기사와는 전혀 맞지 않았던것. 그럼에도 강제적으로 학원에 넣어졌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시간을 죽이고 있다. 가문에서는 엇나간 그가 로머로써, 또한 기사로써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길 바라지만 정작 본인은 계속해서 학자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 기사가문의 출신답게 타고난 발군의 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막상 움직이는건 싫어하고 오히려 책을 읽는걸 더 좋아라한다. 검과 한평생을 지내야할 가문 출신임에도 책을 끼고 살고 있으니 그의 아버지는 통탄할 노릇이라고. 성향:HL
현재 베리아트 공화국과 속국의 관계가 된 플루비아 국가의 학생이다. 공화국의 아카데미에서 쫓겨난 적 있으나 지금은 얌전한 듯하다. 그의 능력은 능력을 제어하는 것으로. 범죄를 저지른 로머들에게 채우는 구속구에 인챈트하는 능력 중 하나이다. 인챈트로서 키운다면 유망할지도 모른다.
....또한 크게 성장하게 되면 파편...을 혹시나지만 제어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다.
예언은 삼주신의 영역이기에(신탁 등) 정확성을 개나 준다면 가능은 합니다..(막 먼 미래만 읽는다거나. 몇 초 뒤도 읽다가 튕기거나)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또한 독심술은 아바돈을 읽는 게 아닌 사람만 읽는다면은 추천할 수 있지만. 아바돈을 상대하는 걸로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아요. 심각한 감정오염 등으로 인해 정신이 망가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음.. 저로서는 사이코메트리.. 계열을 추천드려요. 그 경우에는 인챈트가 된 무구를 써야 아바돈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거예요.
인챈트를 전문으로 하는 것은 죄송하지만 불가능해요. 인챈트가 각 능력에 맞는 것을 새겨넣는 것이 아닌. 인챈터의 능력을 새겨넣는 개념이기 때문이지요. 즉 인챈트가 능력이다. 는 불가능하지만.. 음..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능력을 인챈트한다. 는 가능하다. 라는 식입니다. 인챈터를 진로로 원하고 있다. 라는 것은 가능합니다.
>>445 (캡이 그렇게 적어놓고 그 설정을 까먹고 있었음)(뭔가 실수한 것 같더라니 그걸 적어놓고 안 지우고 올림..)(이렇게 미숙하고 시야 좁은 캡입니다..)
제일 불명이 많이 나오는 사례이자 불명의 스테레오타입은 잴 때마다 수치가 달라져서 불명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다이스를 두 번 굴려(단 범위는 0에서 9999까지다) 높은 수치와 낮은 수치를 더하고 나누어 평균을 구해 그것으로 전투시스템에 들어갑니다.(둘 다 3자리수나 2자리수가 나오는 경우는 끝자리에 0이나 00을 붙여서 더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공격력과 연관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완전한 불명은 전투에 참여가 안 되기에.. 죄송합니다..
다만 m수치는 불명이 나오기 힘든 게 능력을 고르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만약 5가지의 능력이 선택창에 떴으면 500이라는 게 딱 나오기 때문입니다.
"천개의 비수도 감은 눈 사이로 암야를 가르고," ㅡ "이 첸의 발톱은 양광이니 찬란히 광야에 내리노라!"
이름: 유우 '첸' 나이: 18 성별: 남성 학년: 2학년 외모: https://mabi.sigkill.kr/charsimulator/?saved_char=AF8Em4GLjW9I (참고용 마비노기 이미지) 태생부터 지니고 있었던 금빛의 곱슬기 있는 머리카락, 180에는 아쉽게 못 미치지만 그만큼 건장한 체구에 무엇보다 또렷하고 야수의 또렷하고 명확한 인상의 주홍색의 눈이 돋보인다. 다만 눈의 형태가 가늘고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비교적 크고 둥근 원형에 가까우며 골격적으로 짙은 명암이 드리워져 있어 마치 동물적으로 느껴지는 눈빛을 야기하는 듯 하다. 피부는 희고 깨끗한 편인 탓에 사뭇 가냘프고 병약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체구와 잔근육의 조화 덕분인지 여린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전체적인 선은 가늘고 고운 외모.
성격: 하나의 몸에 두 자아가 깃든 이중인격자. 몸의 주인이자 주체 인격으로 활동하는 유우와, 평상시에는 내면 속에서 유우에게 말을 거는 정도에 그치지만 때때로 능력을 통해 요호의 형상으로 현현하거나 제어권을 탈취하여 몸을 움직이는 첸의 인격이 서로 공존하고 있다. 유우는 차분하며 신중하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깍듯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이나, 첸은 거만하고 직관적이어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를 혼돈스러운 성향에 행동거지가 경솔하다. M/A수치: M - .dice 100 999. = 299 A - .dice 2000 9999. = 3451 수치에 기반한 능력: 본질적으로는 불을 다루는 화염술사로 보인다만, 이중인격이라는 본인의 특수성이 능력과 융합하여 첸이 스스로를 불꽃 형태의 여우로 만들어 밖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불꽃으로 이루어진 꼬리나 여우의 귀가 등장하고, 그 시간과 출력을 높일수록 꼬리의 수가 증가한다. 꼬리의 최대 개수는 아홉 개이며, 꼬리의 수가 늘수록 인격의 관할은 첸에게 넘어간다.
국적: 은 제국 - 제국 변방 요시가키 출신 요시가키는 북으로는 얕은 산지, 남으로는 해안과 접한 곳에 위치한 가히 마을에 가까운 규모의 자그마한 소국이었다. 워낙에 인적이 드문 곳에 은밀히 위치한 국가였기에 외세의 위협을 피할 수 있었지만 한창 은 제국이 영토를 넓혀갈 적에 요시가키는 자신들의 국권을 자체적으로 은에게 헌납하여 간혹가다 나라를 공격하는 해적이나 외적들로부터 제국의 위상을 업어 근소히 명맥을 이어갔다. 지금은 유우처럼 고국으로부터 나와 타국에서 활동하는 소수나, 역사가들이나 아는 곳이 되었다.
기타: 첸의 생겨먹은 성격이 저렇다보니, 유우는 가능한 첸에게 활동할 기회를 주려 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상관관계인지 불명이지만 능력의 사용률이 높을수록 첸의 비중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능력을 한도까지 끌어올리게 된다면 전적으로 첸의 정신이 육신을 차지하게 된다.
이전에 3학년으로 진학할 기회가 있었지만 모의 전시 훈련에서 첸의 불안정한 성정으로 인해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다.
인식장해기기의 여파로 생겨난 하급 아바돈 하나라도 고국인 요시가키는 존립의 위협을 받기 부지기수다. 따라서 로머의 수호가 간절하지만 소국인 요시가키에 그런 재원이 있을리 만무하고, 이로 인해 여럿 사상자가 발생한 경우가 있고, 유우 역시 이러한 피해의 희생자이다.
첸은 자기 자신을 '이 첸'이라고 3인칭화하여 칭하며 동시에 특유의 거만한 어조가 서려있지만, 반면 유우는 처음 마주하는 모든 사람들과는 존댓말을 사용할만큼 겸손을 지킨다.
>>447 안녕하세요오.. 집에 도착해서 발견했네요! 약간의 질문입니다!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이 스레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치를 1을 더하고 1을 빼서 300/3450으로 조정해주실 수 있나요? -능력... 은 현재 캡의 mpc가 불을 쓰는 (파이로) 캐릭터이긴 하지만 가능은 합니다. 다만 완전히 겹치는 것은 조금 그런 터라.. 아예 불꽃의 여우 형상으로 나오는 걸 전문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그.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소환형인가요? 아니면 불꽃을 몸에 둘러서.. 치고박고 계열인가요? -여우 형상의 출력이 아무리 높아져도 정해진 수치인 3450 이상은 안됩니다. 그건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현재는 꼬리를 3개 반 정도밖에는 올리지 못하며 그 정도로도 첸이 주도한다. 그러나 만일 수치가 오른다면 더 많은 꼬리가 나와야 첸이 주도하게 된다.. 라는 식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인식장해기기의 여파로 하급 아바돈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인식장해기기가 있어도 격세유전적인 것으로 하급 아바돈이 생길 수 있다에 가깝습니다! 인식장해기기 있으면 밖에서 쳐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사상자 설정을 꼭 넣고 싶으시다면 인식장해기기 내에서 격세유전격으로 생겨난 하급 아바돈이 도망치다가 부숴먹은 탓에 사상자가 났다. 라는 식이 좋을 것 같아요.
>>448 -예입! -불꽃 여우 소환을 전문으로? 생각을 쥐어짜고 있기는 한데, 여우 형상의 불꽃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면 차별화될까? 메탈슬러그의 솔데로커 기술 같은 느낌으로. -후자. 불꽃으로 현현한다는 부분은 뭐랄까, 캐릭터성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적은거라서. 그러니까 전투에 도움이 되는 정도는 아니고, 평상시에도 등장은 할 수 있는 장치로! -나도 상의하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마침 캡틴 제안이 적당할 것 같네. 그걸로 할게. -오케이!
-여우 형상의 불꽃만이 가능하게 되는 건가요? 아하. 후자 계열이군요. 막 손이나 발에 여우발 모양으로 둘러서 후려패는 느낌이려나요..? 음.. 통상적인 파이로라기보다는 파이로를 몸에 두른 격투가 느낌..이면 네. 괜찮겠네요. 다만 캡의 mpc도 그런 것이 가능은 할 텐데 이 점은 괜찮으신가요? 보통 캡의 mpc는 아바돈에게 직접 불붙여버리는 게 주이긴 하지만요. -음.. 네.
이름: 엘리스 재빌리 나이: 17 성별: 남성 학년: 2 외모: 어쩐지 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소년은 적갈색 머리카락과 진한 붉은 빛의 눈을 지닌 채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콧잔등에 주근깨가 박힌 눈에 띄는 외양은 아니지만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인 이 아이는 거의 늘상, 눈을 반 정도 감고 있다. 키 167cm. 몸집이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왜소한 체구의 소년. 옷은 치수가 큰지 흘러내리는 게 일반이고 딱 맞는 옷이라도 늘 어딘가 흐트러져 있다. 항상 금방 잠에서 깨어난 것 같은 그런 모습이다. 앞서 말했듯이 크게 눈에 띄는 외양이 아니다. 평범하지만, 슬그머니 미소지을 때에는 보는 사람이 순간 멍해진다고 한다.
성격: 외모에서 언뜻 보이는 것처럼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다.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다. 말 수가 적고 목소리가 꿈 꾸는 듯 몽롱하다. 말이 되지 않는 말을 농담이라고 하며 내뱉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기에 부탁을 무시하는 경우는 적다. 나름 정중한 태도로 거절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지. 대체적으로 이유는 '귀찮아.' 존댓말을 잘 하지 못한다.
M/A수치: 800/7410
수치에 기반한 능력: [기언] "말 한마디로 좋아. 너의 꿈이 꿈이 되는 건 말이야." -말을 하여 능력을 강화시킨다. 축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을 하면 능력에 거는 인챈트다. -'뜨거워져라' 라고 말하면 능력이 열기를 품게 되고, '날카로워져라' 라고 하면 예리함을 품게 되는 방식이다. -상극되는 강화는 불가능하다.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향해 '뜨거워져라' 라고 말하면 얼음이 녹을 뿐이다. -강화를 부여하는 말이 길어질수록 강화에 드는 체력과, 강화의 강도. 그리고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능력이 아닌 다른 것에는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 능력 발동에 효율이 달라진다. 가장 효율이 좋은 말은 단순한 '강해져라' 다. -능력 특성상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인챈트 된 검을 들고다니지만 효용성은 적다.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정확히 생각하고 능력을 사용해야 발동된다.
국적 :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능력 선택은 충동적. 앞으로 나서는 일을 귀찮아 하기에 이런 능력을 선택한 것 같다. 부모님은 리시피 분파의 열렬한 신도였다. 현재는 둘 다 사망한 탓에 부르주아 계급인 친척네에서 살고 있다. 친척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는지 리시피 분파의 신도지만, 신심이 깊진 않다. 독서가다. 책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읽는다.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능력에 사용되는 말은 뇌를 거치지 않고 마구잡이로 내뱉는 것이라고 한다. 의식의 흐름. 인챈터 일에 흥미를 보인다. 진로를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능력에 관해서인데. 일종의 버프 능력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버프의 종류는 전투마다 몇 개 이내로 제한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예시: 한 번의 전투에서 걸 수 있는 버프는 '강해져라' '얼어라' '불타라' 의 세가지이다 라는 느낌) -만일 이 능력으로 정한다면 공격력이 없는 대신 '강해져라'의 경우 본인의 수치 일부를 더해주는 느낌이 될 것 같네요!
-인챈터를 지망하고 있다면 능력을 훨씬 더 신중하게 택하는 편입니다! 충동적으로 결정한 이후에 인챈터의 진로를 생각하게 된 건가요?
이름: 엘리스 재빌리 나이: 17 성별: 남성 학년: 2 외모: 어쩐지 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소년은 적갈색 머리카락과 진한 붉은 빛의 눈을 지닌 채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콧잔등에 주근깨가 박힌 눈에 띄는 외양은 아니지만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인 이 아이는 거의 늘상, 눈을 반 정도 감고 있다. 키 167cm. 몸집이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왜소한 체구의 소년. 옷은 치수가 큰지 흘러내리는 게 일반이고 딱 맞는 옷이라도 늘 어딘가 흐트러져 있다. 항상 금방 잠에서 깨어난 것 같은 그런 모습이다. 앞서 말했듯이 크게 눈에 띄는 외양이 아니다. 평범하지만, 슬그머니 미소지을 때에는 보는 사람이 순간 멍해진다고 한다.
성격: 외모에서 언뜻 보이는 것처럼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다.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다. 말 수가 적고 목소리가 꿈 꾸는 듯 몽롱하다. 말이 되지 않는 말을 농담이라고 하며 내뱉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기에 부탁을 무시하는 경우는 적다. 나름 정중한 태도로 거절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지. 대체적으로 이유는 '귀찮아.' 존댓말을 잘 하지 못한다.
M/A수치: 800/7410
수치에 기반한 능력: [기언] "말 한마디로 좋아. 너의 꿈이 꿈이 되는 건 말이야." -말을 하여 능력을 강화시킨다. 축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을 하면 능력에 거는 인챈트다. -'뜨거워져라' 라고 말하면 능력이 열기를 품게 되고, '날카로워져라' 라고 하면 예리함을 품게 되는 방식이다. -상극되는 강화는 불가능하다.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향해 '뜨거워져라' 라고 말하면 얼음이 녹을 뿐이다. -강화를 부여하는 말이 길어질수록 강화에 드는 체력과, 강화의 강도. 그리고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능력이 아닌 다른 것에는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 능력 발동에 효율이 달라진다. 가장 효율이 좋은 말은 단순한 '강해져라' 다. -능력 특성상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인챈트 된 검을 들고다니지만 효용성은 적다.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정확히 생각하고 능력을 사용해야 발동된다. -한 번에 한 명에서 두 명까지 대상으로 하여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능력은 중첩이 불가능하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재설정이 가능하다. -무기를 대상으로 간이 인챈트 역할을 할 수 있다(강해져라)
국적 :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 능력 선택은 충동적. 앞으로 나서는 일을 귀찮아 하기에 이런 능력을 선택한 것 같다. 부모님은 리시피 분파의 열렬한 신도였다. 현재는 둘 다 사망한 탓에 부르주아 계급인 친척네에서 살고 있다. 친척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는지 리시피 분파의 신도지만, 신심이 깊진 않다. 독서가다. 책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읽는다.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능력에 사용되는 말은 뇌를 거치지 않고 마구잡이로 내뱉는 것이라고 한다. 의식의 흐름. 인챈터 일에 흥미를 보인다. 진로를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흥미가 시작된 건 능력 선택 이후 시점. 능력 선택에 후회하지는 않는다.
강화를 시키거나 버프를 시켜주는 학생이다. 개개의 능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나, 약한 이들을 끌어올리는 데에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인챈터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크리드의 인챈트 수업을 듣도록 권유할 생각이다. 인챈트로서 나쁘지만은 않은 능력이다. 현재 무기력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개성인즉슨 억지로 내보내지는 않을 듯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갖추어야 할 것 같다.
아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몸을 회전시킨다면.. 아바돈에게는 그 속도가 힘이 되어서 빠르게 타격하는 느낌이 되려나요? 허리케인 슛 같게요?(대략 그렇게 이해) 다만 아바돈에게는 종류에 따라서는 큰 효과가 없을수도 있고, 속도가 빠른 대신 일격일격의 힘은 조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방탄 갑옷 종류라. 인챈트가 되어 있나요? 어떤 국가라도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은 제국과 베리아트 공화국이 좀 비등비등하고 조금 떨어지는 게 운투 국입니다!
방식은 괜찮습니다! 음..몸통박치기는 가능하지만 참격은 불가능할 것 같아요. 아예 연관이 없는 능력인 것 같아서요.. 참격이라기보다는 회전에서 발생하는 바람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식이 될 것 같습니다. 참격은 다른 능력으로 볼 수 있어서요.. 네. 인챈트는 그냥 방어적인 인챈트를 했다고만 해도 괜찮습니다.
"천개의 비수도 감은 눈 사이로는 암야를 가르고," ㅡ "이 첸의 발톱은 양광이니 찬란히 광야에 내리노라!"
이름: 유우 '첸' 나이: 18 성별: 남성 학년: 2학년 외모: https://mabi.sigkill.kr/charsimulator/?saved_char=AF8Em4GLjW9I (참고용 마비노기 이미지) 태생부터 지니고 있었던 금빛의 곱슬기 있는 머리카락, 180에는 아쉽게 못 미치지만 그만큼 건장한 체구에 무엇보다 또렷하고 야수의 또렷하고 명확한 인상의 주홍색의 눈이 돋보인다. 다만 눈의 형태가 가늘고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비교적 크고 둥근 원형에 가까우며 골격적으로 짙은 명암이 드리워져 있어 마치 동물적으로 느껴지는 눈빛을 야기하는 듯 하다. 피부는 희고 깨끗한 편인 탓에 사뭇 가냘프고 병약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체구와 잔근육의 조화 덕분인지 여린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전체적인 선은 가늘고 고운 외모.
성격: 하나의 몸에 두 자아가 깃든 이중인격자. 몸의 주인이자 주체 인격으로 활동하는 유우와, 평상시에는 내면 속에서 유우에게 말을 거는 정도에 그치지만 때때로 능력을 통해 요호의 형상으로 현현하거나 제어권을 탈취하여 몸을 움직이는 첸의 인격이 서로 공존하고 있다. 유우는 과묵하며 신중하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깍듯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이나, 첸은 거만하고 직관적이어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를 혼돈스러운 성향에 행동거지가 경솔하다. M/A수치: M - 300 A - 3450 수치에 기반한 능력: 마치 여우의 형상과 같은 불꽃을 일으켜 전투에 활용한다. 이는 단순히 여우의 신체 전반을 갖춘 불 덩어리를 사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우의 발톱, 꼬리 등의 일부를 띄는 불꽃을 피워내기도 한다. 덧붙여 이중인격이라는 본인의 특수성이 능력과 융합하여 첸이 스스로를 불꽃 형태의 여우로 만들어 밖으로 등장할 때도 있지만 이는 전투에 이용되는 능력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단지 평상시에 첸이 내면의 답답함을 표출하던지, 주인격에게 "이런 멍청이!"라는 발언을 내뱉기 위해 튀어나오는 수준이다.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불꽃으로 이루어진 꼬리나 여우의 귀가 등장하고, 그 시간과 출력을 높일수록 꼬리의 수가 증가한다. 꼬리의 수가 늘수록 인격의 관할은 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능력의 수치가 상승한다면 이런 지배권의 쟁탈 또한 비교적 완화되리라는 예측이 있다.
국적: 은 제국 - 제국 변방 요시가키 출신 요시가키는 북으로는 얕은 산지, 남으로는 해안과 접한 곳에 위치한 가히 마을에 가까운 규모의 자그마한 소국이었다. 워낙에 인적이 드문 곳에 은밀히 위치한 국가였기에 외세의 위협을 피할 수 있었지만 한창 은 제국이 영토를 넓혀갈 적에 요시가키는 자신들의 국권을 자체적으로 은에게 헌납하여 간혹가다 나라를 공격하는 해적이나 외적들로부터 제국의 위상을 업어 근소히 명맥을 이어갔다. 지금은 유우처럼 고국으로부터 나와 타국에서 활동하는 소수나, 역사가들이나 아는 곳이 되었다.
기타: 첸의 생겨먹은 성격이 저렇다보니, 유우는 가능한 첸에게 활동할 기회를 주려 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상관관계인지 불명이지만 능력의 사용률이 높을수록 첸의 비중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대로 개방할 수 있는 꼬리는 3개에다 미성숙한 작은 꼬리 1개로, 한도까지 개방한 상태는 거의 첸의 인격이 몸을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 3학년으로 진학할 기회가 있었지만 모의 전시 훈련에서 첸의 불안정한 성정으로 인해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다.
인식장해기기의 여파로 생겨난 하급 아바돈 하나라도 고국인 요시가키는 존립의 위협을 받기 부지기수다. 이런 하급의 아바돈들이 기기의 영향을 피해 기물이나 가택을 부수는 경우도 생겨나며, 적은 인구로 인해 대체로 작은 다툼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이 요시가키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미스러운 사고는 이런 아바돈들에 의한 것이 많다.
첸은 자기 자신을 '이 첸'이라고 3인칭화하여 칭하며 동시에 특유의 거만한 어조가 서려있지만, 반면 유우는 처음 마주하는 모든 사람들과는 경어를 사용할만큼 겸손을 지킨다.
-아. 인식장해기기의 여파로 생기는 게 아니라. 인식장해기기가 있음에도, 동물들이 간혹 격세유전으로 하급 아바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기의 영향에 노출되면 괴롭기 때문에 일단 영향을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려고 합니다! 기기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던 도중에 기물이나 가택을 부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것만 위키에서 수정해주시면 통과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외에는 별 문제가 없네요! 현재 이벤트 중이라서 통과멘트는 나중에 적어드리겠습니다!
1. 총알과도 같은 무언가를 소환하여 목표에 정확히 꿰뚫는 능력을 가져도 괜찮을까? 자세히 설명하면 은백색 탄환을 소환하고 목표물을 가리키면 그게 관통하고 지나가지만 외상과 내상은 없고 환각통만 일으키고, 관통하지 않는다는(기본적인 공격) 조건으로 기본적인 상처를 입히는 것도 가능한 능력. 기본적으로 쏘거나 던지는 무기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시엔 무기가 은백색으로 물드는. 2. 아바돈은 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가능하다면 먹어보았다, 가 계기가 되어도 괜찮을까? 3. 비설 보내도 괜찮아? 4. 애완동물 있어도 돼?
외모: 155cm의 마른체형, 작은얼굴의 턱까지 오는 검은색 단발머리.흰피부에 연분홍색의 눈동자, 감정이 없는듯한 눈빛, 목에는 검은색 초커를 차고 다니며 학교에선 교복 위에 어두운 녹색의 가디건을 입는다. 신발은 검은색 단화, 학교 밖이나 본가로 갈땐 검은색원피스에 흰색에이프런의 메이드복이다.
성격: 조용하고 냉정하다.
M/A수치: nnn 920, nnnn8232
수치에 기반한 능력: 기억 조작 능력, 머리에 손을대어 상대의 기억을 엿보거나, 조작할수있다, 또한 자신의 기억들도 조작할수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천애고아, 고아원에 있던 어린 모네는 오직 아들만을 낳는다고 전해지는 크로란트가의 눈에 띄어 고아원을 나와 하녀로 지내게 되었다. 그녀가 하게된일은 불치병에 걸려 일상이 불가능한 수준의 막내도련님을 돌보는일, 아들만 5명인 크로란트가에선 아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였으나 몸이 불구에 가까운 막내도련님은 부모님에겐 마음아픈 눈엣가시이자, 걱정거리였다.모네는 그런 그의 옆에서 항상 같이 있으며 말동무가 되어주고 음식을 먹여주고 모든 사사로운일을 함께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뜻을 얘기하던 도련님이 모네에게 학교 입학을 권하였으며 ' 너라도 세상에 나가 그 일들을 나에게 들려줘'라고 부탁하였고, 도련님의 부모님( 모네에겐 주인님 )에게 그 뜻을 전하자 ' 허락하지만, 너가 시종임을 잊지말고 ,너의 모든것은 나의 아들을 위한것임도 잊지말거라 ' 라고 당부하였다. 이것이 모네가 학교에 다니게된 계기가 되었다.
-이벤트를 하느라 지금에서야 검사를 하게 되었네요.. 질문이 들어갈 것 같은데 긴장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이 어장에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수치에서 2를 빼서 8230으로 조정이 가능할까요? -수치에 기반한 능력이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 각자의 비설을 지닌 캐릭터들이 있고, 스포일러적인 부분을 방지하여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능력을 다른 것으로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아바돈의 기억을 엿본다면 끔찍하리만치 많은 기억과 감정들을 쑤셔넣는 것에 가깝기에 정신적으로 상당한 무리가 가서 폐인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바돈을 소멸시킬 수 없습니다. 인챈트를 한 무구는 소지하고 있나요?
-천애고아나 크로란트 가에 대한 설정은 가능합니다. 월급은 평균 이상인가요 평균 이하인가요? 이건 캡의 사사로운 호기심이라서요..
불꽃을 두르고 싸우는 것은 아바돈에개 물리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인격적인 무언가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성장하면서 달라질 수 있는 면이니. 그를 보조하기 위해서는 원거리에서 지원을 하거나. 그의 능력에 있어서의 인격을 어느 정도는 제어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동반자일지도 모르지만.
외모: 155cm의 마른체형, 작은얼굴의 턱까지 오는 검은색 단발머리.흰피부에 연분홍색의 눈동자, 감정이 없는듯한 눈빛, 목에는 검은색 초커를 차고 다니며 학교에선 교복 위에 어두운 녹색의 가디건을 입는다. 신발은 검은색 단화, 학교 밖이나 본가로 갈땐 검은색원피스에 흰색에이프런의 메이드복이다.
성격: 조용하고 냉정하다.
M/A수치: nnn 920, nnnn82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호르몬 조종 능력, 몸에 손을대어 상대의 호르몬을 촉진하는 등 여러 호르몬을 조종할수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천애고아, 고아원에 있던 어린 모네는 오직 아들만을 낳는다고 전해지는 크로란트가의 눈에 띄어 고아원을 나와 하녀로 지내게 되었다. 그녀가 하게된일은 불치병에 걸려 일상이 불가능한 수준의 막내도련님을 돌보는일, 아들만 5명인 크로란트가에선 아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였으나 몸이 불구에 가까운 막내도련님은 부모님에겐 마음아픈 눈엣가시이자, 걱정거리였다.모네는 그런 그의 옆에서 항상 같이 있으며 말동무가 되어주고 음식을 먹여주고 모든 사사로운일을 함께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뜻을 얘기하던 도련님이 모네에게 학교 입학을 권하였으며 ' 너라도 세상에 나가 그 일들을 나에게 들려줘'라고 부탁하였고, 도련님의 부모님( 모네에겐 주인님 )에게 그 뜻을 전하자 ' 허락하지만, 너가 시종임을 잊지말고 ,너의 모든것은 나의 아들을 위한것임도 잊지말거라 ' 라고 당부하였다. 이것이 모네가 학교에 다니게된 계기가 되었다.
이름: 아니타 슈 이모렐러티(Anita Sue immorality) 나이: 18 성별: 여 학년: 3
외모: 공예품과도 같았다. 세심한 손길이 닿은 인형 같았다. 새하얀 머리는 목 중간에서 끄트머리가 살짝 휘어 흔들거리고, 머리카락과 옷이 덮은 피부도 뽀얗고, 꼭 멀리서 보면 밀가루 덩어리 같았다.
오밀조밀하게 얼굴을 꽉 채운 이목구비중 특히나 눈이 예뻤다. 아몬드형의 눈은 속눈썹이 길고 하얬다. 한쪽 눈은 붉고, 다른 한쪽은 안대에 가려졌지만 어여쁜 자색이었다. 코는 오똑하고 쥐라도 잡아먹은 듯 붉은 입술은 오므려지고 닫혀있어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 같았다. 감정이 없는 것도 같았다.
장갑을 낀 손과 단정한 구두를 신은 발이 작았다. 그럼에도 제 무기는 손에 잘 쥐는 편이었다. 활동하기 편하지만 디자인이 좋은 옷은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몸이라지만 나올 곳이 묘하게 살짝 부족했던 건 기분탓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150이라는 작은 키에 어울렸기에 괜찮은 듯 싶었다. 몸 전체의 비율이 좋고 다리가 긴 편에 속했기에 150cm라고 믿기엔 어려웠다. 가는 팔과 다리는 그녀가 말랐음을 알리고 있었다.
성격: 사근사근했다. 묘하게 사차원인 것 같으면서도 정상적이었다. 예의바르고, 유하고 순하면서도 밝은 모습이 차가운 모습과 달리 귀족 아가씨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주는 듯 했다. 그러면서도 아바돈 이야기가 나오면 차가워지는 것이 흠이었지.
M/A수치: M 수치 - .dice 100 999. = 307 A 수치 - .dice 2000 9999. = 4354
수치에 기반한 능력: [관통] 총알과도 비슷한 무언가를 소환하여 상대를 꿰뚫는 능력. 탄환을 소환하고 목표물을 가리키면 그대로 탄환이 직진하여 목표물을 관통하고 지나가지만 외상과 내상은 없고 환각통만 일으킨다. 이것은 라네즈의 상태와 아바돈의 움직임에 따라 관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관통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기본적인 공격을 하여 상처를 입히는 것도 가능한 능력. 쏘거나 던지는 무기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시엔 무기가 은백색으로 물들기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국적: 은 제국 기타: - 이모렐러티 가문은 수많은 학자를 배출해낸 명망깊은 가문으로, 특히 의학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 아바돈을 증오하지만, 아바돈 요리를 좋아한다. 그 요리에 관해선 소문난 미식가였다. 생식을 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극히 드물었다. 요리를 하는 것이 더욱 다채로웠다고 했다. - 이젠 직접 사냥을 하겠다는 것이 이 학교에 온 목적이었다. - 명중률이 높았다. 다트를 특히 좋아했다. - 단 음식을 꽤 싫어한다. 그럼에도 주면 먹는 편이다. - 안대를 벗는 순간은 단 셋으로 제한이 되었다. 아바돈을 사냥할 때, 잠들기 전, 누군가 부탁하면. - 새하얗고 커다란 뱀을 키우곤 했다. 예쁜 아이를 차마 놓고올 수 없었다고 눈물을 맺곤 말했다. 주인을 닮아 성품이 온순하고 착한 아이다. 이름은 샤샤. - 차차 추가할 예정.
외모: 155cm의 마른체형, 작은얼굴의 턱까지 오는 검은색 단발머리.흰피부에 연분홍색의 눈동자, 감정이 없는듯한 눈빛, 목에는 검은색 초커를 차고 다니며 학교에선 교복 위에 어두운 녹색의 가디건을 입는다. 신발은 검은색 단화, 학교 밖이나 본가로 갈땐 검은색원피스에 흰색에이프런의 메이드복이다.
성격: 조용하고 냉정하다.
M/A수치: nnn 920, nnnn82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호르몬 조종 능력, 몸에 손을대어 상대의 호르몬을 촉진하는 등 여러 호르몬을 조종할수있다.
사용하는 무구는 한 쪽에는 팔뚝만한 못이, 다른 한쪽에는 둥근 고리가 달린 쇠사슬, 투척하는 것이 주된 운용법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천애고아, 고아원에 있던 어린 모네는 오직 아들만을 낳는다고 전해지는 크로란트가의 눈에 띄어 고아원을 나와 하녀로 지내게 되었다. 그녀가 하게된일은 불치병에 걸려 일상이 불가능한 수준의 막내도련님을 돌보는일, 아들만 5명인 크로란트가에선 아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였으나 몸이 불구에 가까운 막내도련님은 부모님에겐 마음아픈 눈엣가시이자, 걱정거리였다.모네는 그런 그의 옆에서 항상 같이 있으며 말동무가 되어주고 음식을 먹여주고 모든 사사로운일을 함께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뜻을 얘기하던 도련님이 모네에게 학교 입학을 권하였으며 ' 너라도 세상에 나가 그 일들을 나에게 들려줘'라고 부탁하였고, 도련님의 부모님( 모네에겐 주인님 )에게 그 뜻을 전하자 ' 허락하지만, 너가 시종임을 잊지말고 ,너의 모든것은 나의 아들을 위한것임도 잊지말거라 ' 라고 당부하였다. 이것이 모네가 학교에 다니게된 계기가 되었다.
크로란트의 후원으로 다닐 수 있게 된 학생이다. 다만 후원과 입학시험은 별개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능력은 과학적인 면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원거리가 불가능한 점이 있기에 연구원 쪽도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부상의 고통으로 인한 손실이 없지 아니하기에 일차가공이 마쳐지기까지 고통을 덜어주고, 일종의 안정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재원이라고 생각한다. 쇠사슬과 못에 인챈트를 하도록 크리드를 소개시켜 주자.
이모렐러티 가문에 대해서 익히 들어본 적이 있다.. 사냥하여 먹겠다는 목적은 그다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아바돈의 고기가 맛있다는 것은 그다지 터부시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기에. 다만 생식한다는 소문은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이 신경쓸 것은 아니다. 능력은 환상통으로 저지에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고 공격도 가능하기에 원거리를 전문적으로 할 가능성도 높다. 애완동물애 관해서..는 등록을 제대로 한 것 같으니 괜찮을 듯하다. 하지만 만일 격세유전이 발생한다면 처분될 것이다.
-둘 다 로그인을 하라고 뜨네요.. -새로 올리신다면 나이를 1살 올려주세요! 17살은 2학년이거나 1학년만 가능해요!
-능력은..음.. 범위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나요? 다만 막 아브니르 대륙과 하마르 대륙 같은 그정도는 안 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제 의견으로는 도시의 끝과 끝 정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 능력으로 아바돈을 소멸시키긴 어려울 것 같은데. 인챈트된 무기는 있나요? 활과 화살에 인챈트가 되어 있나요?
-과거사가 비설이라면 먼저 웹박으로 보내주시는 게 나중에 부딪치는 것보다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1. 헉. 그러면.. 그냥 저 노트에 있는 걸 복붙해서 올리겠습니다! 2. 네! 0< 3. 딱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0< 4. 어제.. 졸ㄹ려서.. 빼먹었나봐요.. 인챈트 되어 있습니다. 추가할게요. 5. 알겠습니다. 다만 아직 과거사가 좀 허술하게 짜여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외모: 햇살을 머금은 듯 맑고 순수한 미소가 아름다웠다. 초콜릿마냥 진한 고동색 머리카락은 곱슬기가 거의 없어 뻗침이나 엉킴 없이 허리까지 부드럽게 흘러내렸고, 앞머리는 눈썹을 조금 넘게 길러 자연스럽게 두었다. 뒷머리는 하나로 땋거나 묶어서 어깨 앞으로 늘어뜨렸으나 묶는 솜씨가 서툴러 잔머리가 삐져나올때가 잦았다. 깊고 깨끗한 바다처럼 선명한 파란색 눈동자엔 늘상 생기가 넘쳤고, 눈꼬리가 아래로 처져 강아지마냥 순한 인상을 자아내었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 출신이라 그런지 살짝 그을린 구릿빛 피부는 아기마냥 부드럽고 매끈해 보기가 좋았다. 큰 눈 위에는 엷게 쌍커풀이 져서 색이 진하고 긴 속눈썹이 유독 돋보였다. 올망졸망 잘 자리잡힌 이목구비에 오똑한 콧대, 적당히 불그스름한 입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키 159.3cm, 체중 43.5kg. 마른 체형. 선이 가늘고 팔다리가 길게 뻗어 보기 좋았으며 바르고 곧은 자세는 작은 키를 결코 작아 보이지만은 않게 하였다. 손 크기는 작은 편. 교복은 언제나 잘 맞춰서 챙겨 입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길이가 무릎까지 오는 후드 달린 붉은색 케이프를 교복 위에 걸쳤다. 사복으로는 헐렁하고 펄럭거리는 긴 소매 옷을 주로 입었다. 딱 붙거나 노출이 있는 옷은 선호하지 않았다. 깔끔한 단색의 단화를 주로 신었으며 붉은 실을 꼬아 만든 실팔찌를 왼쪽 손목에 끼우고 다녔다. 양 손 손목과 엄지, 검지, 약지의 마디마디를 두르듯 새겨진 특이한 무늬의 타투가 인상적이었다.
성격: 미소가 예쁜 아이는 붙임성이 좋았다. 처음 만났을 때엔 곧잘 부끄럼을 타다가도 얼굴이 익으면 재잘재잘 잘도 말을 붙였다. 상냥하고 적극적이지만 다소 둔하고 어리숙한 면도 있어 여러모로 대하기 어려운 성격은 절대 아니었다. 무례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본인 쪽에서 먼저 사과를 건네는 편이었으나 제 잘못이 아닌 것까지 마냥 숙이고 들어가는 성격은 또 아니었다. 감정 표현에 거리낌이 없었지만 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했으며 안 그래 보여도 공사구분이 확실해 진지할 때는 더없이 진지했지.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이나, 다소 진중하고 어른스럽기도 했더랬다.
M/A수치: 700 / 846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포털(Portal)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터널을 만드는 능력. 거리 제한은 도시의 끝과 끝 정도. 한 번에 두 쌍(한 쌍: 시작점+도착점)을 만들 수 있으며 다른 포털을 만드려면 이미 만들어진 포털을 없앤 후 만들어야 한다. 또한 포털을 유지할 때는 움직일 수 없으며 자의든 타의든 움직인다면 포털은 즉시 사라진다.
국적: 수르라트 시국
고산지대에 위치한 도시국가. 시타, 우르, 달맛이라는 세 민족이 어울려 살아가며, 상징은 미간에 붉은 티카(제 3의 눈)를 찍은 흰 뱀이다. 희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돌과 붉은 보석이 많이 나는 산이라 채석장과 보석 광산이 발달했다. 사람들은 채굴이나 관광 산업(트레킹)에 주로 종사한다.
거의 언제나 날이 맑고 해가 쨍쨍하지만 아무래도 고산 지대라서 연평균 기온은 낮은 편이다. 1년에 두 달 정도 안개와 구름이 하늘을 전부 가릴 때가 있는데, 이 시기에는 기온이 더욱 심하게 떨어져 사람들이 얼어 죽기도 한다. 습도는 낮은 편.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공기가 희박하고 고산병의 위험이 있으며 광산에서 날아오는 돌가루 탓에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샘이 여러 곳에 있기에 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근래에는 역시 돌가루 때문에(..)광산 근처의 물은 안심하고 마시기 힘들어졌다. 돌이 많고 강수량이 적어 땅이 비옥하지 않다. 따라서 농사를 짓기는 어렵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없다. 해서 이 지역의 사람들은 보통 산 아래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온다.
수르라트 시국만의 신분제도가 있어서 국민들은 이름에 꼭 신분을 기입해야 한다. 과거에는 이 신분으로 인해 대우받는 정도가 많이 갈렸지만 현재는 형식상으로만 남아 있다.
신분은 다음과 같다. 바타 - 지배자. 현재는 바즈라챠라와 다를 게 없음. 바즈라챠라 - 귀족. 치트라카르 혹은 마디카 - 예술가. 주로 귀족계열과 함께 도시의 일을 돕는다. 로하카 혹은 탄두카르 - 석공 혹은 짐꾼. 특산물을 수출하거나 외부 물품 수입을 담당. 차미 혹은 참칼라 - 과거에는 시종 계급이었으나 현재는 평민. 여러가지 일을 고루 담당.
치트라카르 이하로는 신분과 하는 일이 의미가 없어졌지만 그 위로는 아직 신분제가 어렴풋이 남아있다. 도시의 대표자는 바타와 바즈라챠라 신분만 지원 가능하다.
외부인과의 결혼을 터부시하며, 세 민족이 모여 살아가지만 타 민족간의 결혼 또한 금지되어있다. 헌데 각 민족의 구성원들이 대부분이 혈족 관계라(..) 따지고 보면 친인척끼리 결혼하는 것. 다소 폐쇄적인 규칙 탓에 젊은이들은 다른 나라로의 이민을 택하는 경우도 많다.
수르라트 시국 사람들의 작명법은 다음과 같다. 성씨(민족 이름) - 이름 - 신분. (ex: 시타(성씨) 샤 카마르(이름) 바타(신분))
기타: 칠 줄 알아요!
1. 과거사는 차차 밝혀나가는걸로. 2. 가족 관계: 어머니(55세), 언니 둘.(26세, 22세) 3. 단 것보다는 싱거운 것을 좋아하며, 채식주의자이다. 식사는 꼬박꼬박 챙기는 편. 4. 다리가 보통 사람보다 조금 약하다. 해서 자주 넘어지는데, 넘어지는 빈도에 비해서 잘 다치지는 않는다고. 5. 사용하는 무기는 인챈트가 되어 있는 활과 화살. 6. 차후 추가 예정.
포탈은 게이트가 활성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유용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게이트는 감시자가 없을 경우에는 중급의 아바돈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포탈은 감시자가 열고 닫는 것을 수동으로 하기에 안전한 편이다. 활과 화살로 안전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은 위력적이며, 근거리 공격도 포탈을 이용하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르라트 시국의 결혼풍습은.. 은 제국 등 삼국에서는 터부시되는 편이지만 그것은 그들 나름대로이지.
안녕, 아니타주야. 시트를 내고나서 며칠 지나지 않아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해. 하지만 스레에 적응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시트를 내릴까 해. 개인적으로 잡담도 끼기 조금 어렵고 화력이 너무 강해서 적응을 못하겠다. 금방금방 지나가버리고 정주행을 해도 조금 잡담이 난잡하고.. 아니타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네.
그동안 숨겼던 비설은 간단했어. 한쪽 눈을 볼 수 없는 알비노로 태어난 아니타와 아니타의 친구인 입양아 '샤샤'가 있었고, 아니타의 눈을 고치자는 명분으로 하나뿐인 친구 샤샤의 눈과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무언가로 이식수술이란 인체실험을 강행한거야. 오드아이인 아니타의 한쪽 눈은 아니타의 것이 아니지. 두번째 비설은 그 모든것이 아바돈의 피가 포션의 재료로 쓰이고, 그런 피를 제공하는 아바돈이 나쁘다. 라고 합리화를 하며 아바돈을 증오했던 아니타는 생식을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되었고, 아바돈의 맛에 빠졌다. 정도겠네.
아니타의 모티브는 악식과 인체실험이었지. 여러모로 가문 이름처럼 부도덕하고 그런 부도덕함을 아름다움에 가리고 싶었는데. 앗, 사담은 이쯤 하도록 할게.
아니타주께서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므리 모두가 만족하더라도 한 분이라도 만족 못한다면 그런 법이지요. 제가 아직 미숙한 스레주이기에 잘못된 점이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계기가 없이도 자중하는 게 옳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인증코드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에녹주입니다. 다르게 말할 것도 없군요. 에녹이 저의 손에 맞지않는 캐릭터인지라 시트를 내리려 합니다. 미리 선관을 짜 놓으신 많은 분들과 안그래도 제탓으로 일상이 끊겨서 귀중한 시간을 버리신 겐주에게는 특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형을 유지한채로 성격이나 기타 배경설정을 바꾸는 것도 생각해보았으나 역시 그러면 에녹의 정체성을 해치는 것도 있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활기차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후로도 대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증코드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에녹주입니다. 다르게 말할 것도 없군요. 에녹이 저의 손에 맞지않는 캐릭터인지라 시트를 내리려 합니다. 미리 선관을 짜 놓으신 많은 분들과 안그래도 제탓으로 일상이 끊겨서 귀중한 시간을 버리신 겐주에게는 특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형을 유지한채로 성격이나 기타 배경설정을 바꾸는 것도 생각해보았으나 역시 그러면 에녹의 정체성을 해치는 것도 있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활기차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후로도 대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엔주입니다. 이렇게 빨리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으나, 그...... 잠시 상판을 쉬던 동안 많은 일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일이래봤자 거창하진 않지만 그동안 상판을 하느라 손대지 못했던, 미뤄두었던 일이요. 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여러 일들로 약간의 평온함을 얻었고, 상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직도 불안정하고 아직도 상판에 집착하는 면모가 없잖아 있습니다만, 저는 스스로가 잠시간의 휴식으로 상당히 괜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완벽히 건강한 정신상태가 되어있지는 못하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시트 동결을 해제해도 괜찮나요?
또한 현재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중인데, 혹시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ㅁ; 그리고 장황하고 긴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확인 레스는 이벤트 이후에도 괜찮습니다. 폰을 압수당할 예정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올리는거라서요......
...말 안해도 잘 알거라 믿지만,아무래도 스레 돌릴 기운이 잘 나지 않아서.안들어온지 일주일? 넘었고 다들 알았다고는 생각하지만. 다시 찾아와서 스레 내용을 보니 스레주가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는것 같아 미안하더라고. 그래서 확실히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했어. 시트 내릴게,뭐...여러 생각도 하고 그랬지만 아무래도 돌릴 기운이 잘 나지 않더라.
재미있는 인간 관계도 많았고,좋은 캐릭터들도 많았고...돌리면서 정말 재밌었으니 나도 아쉽긴 하지만 돌릴 기운이 잘 나지 않더라구. 그리고 얘길 안하고 떠나니까 속도 참 거부룩했고. 모두들 많이 고마웠어.
추가로 한마디하자면 프란츠주,정말 재밌었고...내가 이 스레에서 만난 캐릭터중 프란츠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고. 그리고 디씨콘이나 불사대 드립은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아(...) 나도 그 사이트 눈팅 자주하는데,잘못하면 프란츠주가 누군지 알게 될 수도 있을거 같더라.
제 인코가 이게 맞던가요..ㅠ 하여튼 간만에 돌아왔지만 안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루이의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기에 동결을 할까 싶었지만..돌아올거라는 가망이 없더라구요.이래저래 참여를 못 하다보니 약간 애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흐름에 따라가기 힘들다는게 이유라면 이유겠지요.그동안 루이놈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들.
외모: 클래식한 흑발의 포마드. 날카롭지만 약간 짙은 정리된 눈썹. 빛을 받으면 보랏빛이 보이는 검은 눈동자. 옷은 계절마다 다르지만 보통 저명도 색깔의 포멀한 스타일을 자주 찾는다. 색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와이셔츠에 넥타이. 베스트와 9부 바지 및 넥타이 색깔은 구두에 맞춰 맨다. 왼쪽 손목 시계는 닐이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알려주지만 시곗바늘은 멈춰있다. 정확히 180cm.
성격: 희생에 냉정하고 판단에 한 치의 오차 없는 결단력. 집안 내력으로 내려오는 교육 방침에 굳혀진 성격. 모두에게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주며 넓고 얇팍한 인간 관계를 싫어한다. 대신 그와 돈독해진다면 말은 직설적일수 있지만 항상 상대를 깊이 생각해주고 자신의 일처럼 공감해준다.
M/A수치: dice .100 999. dice .2000 9999.
수치에 기반한 능력: 검은 번개를 신체나 손에서 뿌리거나 핀 포인트로 쏜다. 사실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흐린 날이나 구름이 낀 날이라면 컨디션에 따라 번개를 내리칠수도 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베리아트 공화국 내 나름 이름 좀 날렸던는 전략 및 참모 집안. 지금은 집안의 그 효력이 헤이즈의 몇 세대전에 로머의 유행,선망으로 인해 끊겼지만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려보는 중.
일과중엔 의외로 덜렁이.
무기는 검을 들고 있긴 한데 영 쓰질 않는다. 능하다고는 자신의 입으로 말하긴 하는데..
사치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베푸는 일이라고 포장은 하며 과소비 할때도 있다. 우리가 남이가! 마 내가 함 사주꾸마! (실제로 경상도 말투는 안 씁니다.
안녕하세요 닐주! 음....음... 지금 현재 2991의 수치에서 9를 더해서 딱 3천으로 하고, 4를 더해서 140으로 조정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스레의 공격력이 4자리수의 절반인데 0.5 단위는 계산하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그으리고... 전략 및 참모는 지금도 인기가 없는 건 아닙니다. 로머들도 분명 전략이 필요하고 참모가 필요하니까요. 아바돈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강하니까요. 아니면 혹시 인간간의 관계에서의 전략과 참모인가요? 그렇다면 역사가 거의 천년 단위일지도요..(로머는 천년도 더 전부터 국가전력이었다)
외모: 클래식한 흑발의 포마드. 날카롭지만 약간 짙은 정리된 눈썹. 빛을 받으면 보랏빛이 보이는 검은 눈동자. 옷은 계절마다 다르지만 보통 저명도 색깔의 포멀한 스타일을 자주 찾는다. 색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와이셔츠에 넥타이. 베스트와 9부 바지 및 넥타이 색깔은 구두에 맞춰 맨다. 왼쪽 손목 시계는 닐이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알려주지만 시곗바늘은 멈춰있다. 정확히 180cm.
성격: 희생에 냉정하고 판단에 한 치의 오차 없는 결단력. 집안 내력으로 내려오는 교육 방침에 굳혀진 성격. 모두에게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주며 넓고 얇팍한 인간 관계를 싫어한다. 대신 그와 돈독해진다면 말은 직설적일수 있지만 항상 상대를 깊이 생각해주고 자신의 일처럼 공감해준다.
M/A수치: 최대03000 , 최소140
수치에 기반한 능력: 검은 번개를 신체나 손에서 뿌리거나 핀 포인트로 쏜다. 사실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흐린 날이나 구름이 낀 날이라면 컨디션에 따라 번개를 내리칠수도 있다.
국적: 베리아트 공화국
기타:
베리아트 공화국 내 나름 이름 좀 날리는 전략 및 참모 집안. 지금은 집안의 그 효력이 헤이즈의 세대로 이어져 테크닉과 스킬을 공부하고 다듬는 중.
일과중엔 의외로 덜렁이.
무기는 검을 들고 있긴 한데 영 쓰질 않는다. 능하다고는 자신의 입으로 말하긴 하는데..
사치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베푸는 일이라고 포장은 하며 과소비 할때도 있다. 우리가 남이가! 마 내가 함 사주꾸마! (실제로 경상도 말투는 안 씁니다.
프란츠 시트를 내릴까합니다. 방학 전에는 아예 접도 없었던데다 며칠간 갱신도 못했는데 이렇게 올린것도 너무 죄송스럽지만. 상판에 더이상 자주 올수가 없을 것 같아서, 또 아무 말없이 사라지는건 실례나 다름없는것 같았으니까요.
어장의 모든 분들과 함께하면서,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즐거웠어요. 프란츠가 이래저래 비밀도 많고 이상한 면도 많았지만 다들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이벤트든 일상이든 진심으로 행복하게 임했던만큼 아쉬움이 커요.. 당분간 상판에는 못 오겠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수 있다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또 고마웠습니다.
바야흐로 8월입니다. 티엘린이 시작된 지 3달이 되어 가는데, 저는 글주머니가 동났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글을 쓸 때면 도전의식보다는 막막함이 먼저 떠오르고, 인디고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해야 굴릴지 통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극한까지 운동을 해서 완전히 지친 상황에서는 발 한 발짝 한 발짝 옮기기에만 전력을 쏟게 되고, 그마저도 힘에 부치게 되는데, 마치 제 상황이 그러한고로 이제 마땅히 옛 것을 내려놓고 새 것을 찾아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문단이나 구차하게 적어내려갈 변명은 제 꾀로는 낼 수 없습니다. 다만 연플이란 걸 꽂아 본 건 처음이었고, 전투신도 생소했던 경험이고 해서 꽤 즐거웠다는 것만 상기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실로 그것 외에는 남길 만한 것이 없으므로 그것밖엔 남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 라야 센빠이에게는 무한한 존경을 보내며, 목숨을 건져 준 이아나 양에게는 참말로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인디고의 유물이라면 혼조경감이나 부정확률 천칭이 있는데, 가능하다면 우정의 증표로 삼아 남기고 싶습니다.
인디고는 앨리와의 싸움에서 부상당한 이후로 포리아 공국에서 ― 아카데미생들이 스카기아를 토벌하는 동안 ― 후방지원을 맡았습니다. 결국 그게 화근이 되어 허리를 쓰지 못할 지경이 되었죠. 티엘린을 떠나, 재활할 동안에는 고향에서 다시 도자기를 만들 겁니다. 독해진 마음을 다잡을 시간이 되기를.
변덕이 또 도져서 내린 시트를 도로 올려 달라고 빌지 않게끔 서둘러 글을 맺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 빨릴까봐 한동안 참았던 느낌표를 많이 쓰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