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405622E+5 )
2018-04-08 (내일 월요일) 01:42:1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51
센하주
(7002903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08:09
>>939 센하는 과거 그 자체가 말하면 대상이 충공깽해버리는 비밀...(머엉) 음음 감추려고 하고 있는 흑역사라도 꺼내볼까요! 비밀 맞으니까! 성재: 음, 사실 센하의 술버릇은 굉장히 다양해. 어느 때에는 잠자코 자버리고, 어느 때에는 신경질을 내고, 어느 때에는 애가 나사가 빠져버리고...어, 아무튼 한두가지가 아니야. 당연히 깨고 난 다음에 엄청 쪽팔려하지. 언제는, 그래, 막 경찰대를 졸업하고 형사과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그 때 밖에서 퇴근하는데 술에 잔뜩 절여진 모습으로 만났거든? 인사를 거는데 대뜸 날 보고 '어어어어, 찾았다아!'라면서 갑자기 수갑을 내 손에 채우는 거야. 진짜로, 철컥하고. 당황해서 무슨 짓이냐고 묻는데도 듣지 않으면서 '당신은 재판소를 행사할 수 있고, 당신의 발언은 변호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뭐였더라. 아 맞다! 그리고 당신은 묵비권을 선임할 수 있고요.'라고 어딘가 엄청 잘못된 미란다 원칙이나 말하고 그대로 날 경찰서로 끌고 가는 거야. 정말 경찰서에 들어가기까지 했어, 진짜로...그래서 완전 위풍당당하게 범인을 잡아왔노라고 선배 경찰로 보이는 사람한테 말했고...음, 다행히 그 사람이 마음이 넓었던 모양이야. 그냥 애교처럼 봐주고 나 풀어주고 잘 해결해주시더라. 응. 아, 그리고 센하는...그 뒤로 깨고 난 다음에 쪽팔렸는지 현타라도 왔는지 한동안 출근을 강하게 거부하더라고. 하하하.
952
권주주
(0317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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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08:57
>>949 월하주 자시는게...ㅠㅜㅠㅠㅜ 월하 톄스 멋있을것 같아요...! 키도 크고... (남자꽁지머리도 취향) 여담이지만 키차이가 엄청났겠군요...(지금도 권주쪽이 8cm정도 작음(권주: 흐릿해짐
953
센하주
(70029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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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08:57
지은주 어서오세요!
954
◆RgHvV4ffCs
(4926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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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0:12
주...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월하주...?! (흐릿) 그리고...다들.....ㅋㅋㅋㅋㅋㅋㅋ 비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지은주
(3266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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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0:38
에엥? 모두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공통질문에 합류) 월하주 피곤하신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으음 지은이 ts는 엄청 능글능글할 것 같은데..
956
센하주
(70029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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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1:20
>>941 어 세상에 서하 고양이카페 들르곤 하는 거 갭모에 터지는 거 실화임까...!(귀염사) >>943 안이 권주야...권주야...8ㅁ8(슬퍼짐) 주인이 잘못했네!!! >>944 아니 지은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현실적이고(??) >>947 유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확실히 땡땡이치기 참 좋은 능력...(부러움)(??)
957
◆RgHvV4ffCs
(4926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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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4:05
어째서 서하가 귀엽다는 말이 계속 터지는 거죠?! 그냥 고양이 카페에 가는 것 뿐인데...!! 그리고.. 다음은 센하주의 질문 차례로군요.
958
지은주
(326611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14:33
모두들 능력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갭모에적인 매력...! (두근
959
권주주
(0317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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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6:05
예를 들면 호프집 같은데면... 사장: ...그래서, 병이 든 상자를 전부 엎어버렸다고? 권주: 실수로...죄송합니다... 사장: 그리고, 고등학생한테 확인도 안하고 술을 팔아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영업정지 당하면 니가 보상할거야? 권주: ...죄송합니다. 사장: ...이 새■ 뽑은거 누구야?? 생각해보니 웃긴것이 아니였다...(흐릿
960
권주주
(0317079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17:49
센하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ㄱㅋ 술마시고 미란다 원칙 잘못 말하는것도...ㅋㅋㄲㄱㅋㅋㄱㅋㅋㅋㅋㄱㄱ
961
◆RgHvV4ffCs
(4926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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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8:01
>>959 ....그건...그건...너무 슬프잖아요...(흐릿)
962
지은주
(3266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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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8:21
아니 권주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죄송합니다 반복했을 것 같으넫 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
963
센하주
(70029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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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8:25
흠흠흠 그새 제 차례로군요! 무슨 질문을 할까.... 음, 가벼운 걸로 가죠! 솔직하게 캐릭터가 자신에 대해 강하게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일가요? 그게 외모일 수도 있고 성격일 수도 있고 다른 무언가일수도 있겠네요! :D 센하라면...어 뭐가 있지...으음 (._. ) 아 그래. 사실 센하는 자신이 잘생겼다는 걸 알고 있어요.(?) 부친이랑 조부를 닮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반반한 외모라서 그걸 막 싫어하진 않는다랄까.. :3c
964
유혜주
(43935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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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18:33
아마도... 집에 요원 아저씨들이 우르르 찾아왔을 지도...(흐릿) 요원 아저씨 ; (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 유혜 : 죄송합니다...(화장실 간다 하고 분신이랑 바꿔칠까 고민 중) >>956 일상 생활에서는 정말 유용한 능력이죠...! (끄덕) 월하주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게...! 8ㅁ8
965
월하
(3904191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1:20
그럼 월한 이만 자러가볼게. 자고 일어나서 정주행 해야겠다 모두 미리 좋은 꿈 꾸길!
966
유혜주
(43935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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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21:31
(침착하게 센하의 술주정을 캡쳐) 안이 권주....(울컥) 권주는 계속 죄송합니다만... 8ㅁ8 유혜는... 으음....(고민) 딱히 없...(흐릿) 사실 어필이 전혀 않되었지만 유혜는 무술이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운동을 잘한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태권도도 꽤 오래했고 여러 무술을 할 줄 알아서 거기에 자부심을 느끼는 편이에요. 경찰대에서도 몸 쓰는 일은 에이스였던...! 유혜 : 형사과... 가고 싶었... (입을 다문다
967
유혜주
(439352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1:56
월하주 좋은 꿈 꾸세요! ...시간이...(흐릿)
968
지은주
(326611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3:31
월하주 잘자요...! 지은이는 음... 조금 식상한 대답일 수도 있지만 경찰로서 시민을 지키는 일에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969
◆RgHvV4ffCs
(4926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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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01:23:52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음...그리고 서하는 사실...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경찰인 자부심도, 요원에 합류하게 되면서 많이 꺽여나갔고... 요원도...그 실체를 자세하게 알게 되면서 그만두고 싶어하는 마음이니까요. 굳이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자신의 동료 운에 대해서는 크게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이런 좋은 이들과 동료가 될 수 있었다...이런 느낌이요. 그리고 하윤이는 나름대로 자신이 일처리 잘하는 것으로 인정받는 것을 스스로도 알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크게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자신이 경찰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말이에요.
970
지은주
(326611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4:09
>>966 엇... 유혜는 무술을 잘했구나...! (이미지는 총 잘 쏘는 경찰이었다)
971
권주주
(0317079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6:48
월하주는 잘자요! 어... 미술 같은거... 사실 이것도 자부심은 느끼지는 못할것 같지만요 아무래도 이미 포기한 꿈이니... 자기 얼굴을 인식 못하니 잘생겼다는 것도 인지를 못할테고(???) 애초에 자기에 대한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라는 느낌이거든요.
972
유혜주
(439352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7:50
>>970 사격도 잘해요! 지은이와 함께 사격부였던 거 같은데...!! 기억이....!! (기억력 무엇) 태권도는 4단 단증을 보유하고 있으니까, 준사범정도...? 그정도 실력은 될거예요. 유도도 단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은.....음....유도는 단증을 따는 게 어렵기 때문에....(사실 유도는 잘 모른다)
973
타미엘주
(7686635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8:31
리갱합니다.......잔뜩 싸워버려서... 지치네요.. 너무 잘 알고 있는 부분을 꼬집는 건 정신에 막대한 타격이려나요... 약 독한 거 먹어서 강제적으로 안정 안 되었으면 아마 그 자리에서 뛰쳐나와서 그대로 입원해도 좋을 정도로 만들려 했을지도... 이 상태로 공통질문 답변. 할 수 있으려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먹으면 내가 똑같이 행동할 것 같아서..아니. 그럴 걸 알아서 혐오스럽고 증오스러워.
974
권주주
(0317079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8:56
>>966 ㅋㅋㅋㅋㅋㄲ 유혜 귀엽잖아요...!
975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9:26
타미엘주....이..일단 어서 오세요...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그...일단은 좀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혹은...굳이 답변하지 않아도 되니까...일단 진정부터...!
976
지은주
(326611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29:32
어어...어.....(프랙탈 만들다가 실패 저 이만 가볼게요... 8ㅇ8 과제가 잘 안되네요...
977
타미엘주
(7686635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33:15
미안합니다. 오늘은 더 이상.. 무리네요. 분위기를 너무 해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간혹..아니요. 미안합니다.. 잔뜩 뜯어버린 입술에 약만 바르고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면 전혀 달라질 것만 같고. 그게 긍정적일 리가 없어서..기복이 심하네요. 싫다.정말싫어.
978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35:16
안녕히 가세요! 지은주..! 과제..화이팅이에요.! 그리고 타미엘주는...전혀 그런 것이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부디 푹 주무시고 내일은 좋은 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979
유혜주
(4393527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35:35
타미엘주...(토닥토닥) 오늘은 푹 쉬세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타미엘주 탓이 아니니까요...! 음음... 그리고 저도 이쯤에서 자러가야할 거 같네요. 시간이...(흐릿) 모두 좋은 꿈 꾸세요...!
980
권주주
(0317079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37:58
타미엘주는... 음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정하시고, 푹 주무시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잘 자요. 지은주도 과제 힘내세요!
981
권주주
(0317079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38:29
유혜주도 좋은 꿈 꾸세요...!
982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38:57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음..음...이제 슬슬 다들 주무시러 가는 타이밍이로군요! 질문 턴도 한바퀴 다 돌았으니 다행입니다!
983
센하주
(7002903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44:20
......오 갓 순간 졸았다.(머어ㅓ어어엉) 어...어어...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지은주는 과제 힘내시고 타미엘주는 기분이 나아지셨으면 좋겠고 아무튼 다들 진실게임 수고 많으셨습니다...!!
984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47:15
센하주....센하주도 조셨으면...이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985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50:37
그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퇴장해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86
권주주
(0317079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50:57
스레주 잘자요!!
987
센하주
(7002903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55:07
음음 그러게요. 요즘 늦게 자는 때가 부쩍 많아져서 생활리듬이 다 깨지기도 해버렸고...(흐릿) 센하주: (1교시 끝나고 쉬는시간동안만 자려고 함) (숙면 중) 센하주: (번뜩)(벌떡)(일어남)(2교시 담당 쌤이 수업하고 있음)(반자동적으로 시계 봄)(2교시 10분 정도 남음) ......??? 응??????(어라)(어라;;;;;)(우리반 시계 고장났나????)(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함)(사실 희망사항) 짝: 어 드디어 일어났냐...ㅋㅋㅋㅋㅋㅋㅋ깨워도 안 일어나길래 피곤한 것 같아서 냅둠. 괜찮냐?? 센하주: ...야, 지금 2교시 끝나가는 거냐...?? 0ㅁ0(머어어ㅓ어엉) 짝: ...ㅇㅇ..(웃겼던 듯)(필기한 거 보여주기까지한 조흔 친구다) ...자야하나...(골똘)
988
센하주
(7002903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01:55:51
앗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989
권주주
(7526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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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11:01:09
쉬는 시간을 틈타 갱신이에요...!
990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1:40:38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91
권주주
(7526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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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11:55:58
점심시간...! 점심 맛있게 드새오!
992
◆RgHvV4ffCs
(4926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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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12:04:5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권주주도 식사 맛있게 드세요!
993
타미엘주
(7686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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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15:37:14
(비척비척)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일찍 자니 일찍 일어나네요..(한동안 좀 그렇게 생활할 예정) 그치만 트롤링은 해결되지 않..(흐릿)
994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7:09:09
스레주가 외출을 마치고 일을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995
헤세드 - 타미엘
(12273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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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17:19:10
".... 그렇다면 기뻐요. 어울리면 좋을텐데요.." 어울린다면, 그것으로도 좋은 것은 없었을테니. 헤세드는 고개를 기울이며 작게 미소지으려고 했다. 제법 괜찮아졌다고 믿는 것이구나, 너. "길 잃지 않게, 잘 따라와요" 행여나 놓칠 새라,ㅡ타미엘도 성인이었건만ㅡ 헤세드는 자신의 손을 맞잡은 타미엘의 손을 꽉 잡고서 말했다. "봄은 봄이군요, 사람들도 많고.. 날씨도 제법 따뜻하니까요" 날씨가 좋아서 나온 사람들도 꽤 되었던데다, 시내에서 사람을 구경하는 타미엘을 사뭇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저기에서 머리 자를까 하는데 어때요?" 그러다 길 건너에 있는 미용실을 가리키며 물었다. //입 안이 크게 데인 것 같습니다 물집이...(흐릿) 그리고 타미엘주 괜찮으세요..?88(부둥부둥)
996
◆RgHvV4ffCs
(4926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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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거의 끝나감) 17:33:3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근데...입 안이...?! 괘...괜찮으세요?! 요새 헤세드주...계속 안 좋은 일만... 8ㅁ8
997
헤세드주
(122734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7:37:35
괜찮아요...!! 전체적으로 데인 것 같은... 데...(흐릿) 요즘 진짜 무슨 날들인가봐용.. :3 무슨 일이 자꾸 터지네욤.. :3
998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7:40:08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지요. 언젠가 그 안 좋은 일들에 대응하는 좋은 일들만 일어날 거예요...8ㅁ8
999
헤세드주
(122734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7:41:06
그랬으면 좋겠급니다! 라무네 마시려다가 넘쳐서 수습하고 올게요!
1000
◆RgHvV4ffCs
(4926684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7:43:0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001
타미엘-헤세드
(7686635E+5 )
Mask
2018-04-12 (거의 끝나감) 17:43:09
"커플룩인 거.. 사실은 진짜 가망성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응. 분명 어울릴 거예요.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 행동과 말이 바뀌었어야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희미하게 웃으면서 길을 잃지 않게 조심이라는 말에 볼을 살짝 부풀리고는 "길 잘 알 수 있는걸요" 진짜로요? 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긴 하지만 오지 않은 곳이다 보니 자신만만한 척일 뿐이예요. 헤세드의 손을 꼭 잡고는 사람들을 기웃기웃거리면서 구경하는 건 확실히 신기해서였을지도 몰라요. 봄은 봄이네요. 그러고 보니. 안쪽에서도 꽃이 아주 화려하게 피어있을 텐데요. "그럴까요..?" 헤세드가 가리킨 미용실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미용실은 한국에서도. 예전에의.. 것에서도 거의 간 적이 없어서 처음이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입.. 괜찮으신가요? 물집이라니..(부둥부둥)(토닥토닥) 그리고.. 음.. 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