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974043> [All/스토리/대립/성장] 새벽의 봉화 - 03 :: 1001

이름 없음◆oWQsnEjp2w

2018-03-25 19:33:53 - 2018-03-30 16:51:40

0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19:33:53

떠나는 길이 아쉽구나.
친구여 우리 먼 미래에 다시 만나자.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시트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264664/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새벽의%20봉화

1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0:11:22

갱0신

2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0:14:51

깽신

3 이름 없음 (2042661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0:17:10

꺵씬

4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0:17:56

후후! 오늘은 고블린 던전!

5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0:19:03

오늘은 고블린던전~ 룰루- 랄라~

6 에반 - 티르 (2104702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0:19:31

"음...?"

여전히 이해를 못한 듯 싶다. 갑자기 왜 저렇게 실망하는 거지? 이런쪽으로는 꽤 둔감한듯 했다.

"아니. 그냥 잡기술과 도구빨의 조합이지."

집나와서 농땡이 필때 추위에 떤 경험이 여러 번이라서. 나무가지들을 쌓아놓고, 부싯깃을 만들어낸 다음엔 자그만 주머니칼을 꺼내어 부싯돌과 부딪혀내며 불꽃을 만들었다.

7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0:43:34

로만 백작은 3황녀의 대부.
그런 로만백작이 다스리는 로만주를 쳤다는 것은 갈라탄 백작이 단순하게 갈라탄 주의 발전 만 노린거라고 보기엔 힘들군요.

8 티르 - 에반 (2042661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0:58:21

"아하."

난 돌을 서로 때려서 불똥을 만들 생각을 했는데, 주머니칼을 쓰다니. 나는 창을 쓰니까 그럴 생각은 잘 못했는데, 돈이 많은가보다.

화르륵 하고 타오르는 불에, 저녁놀도 타오르기 시작한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됬지?

"따숩다.."

9 이름 없음 (8029226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08:05

>>7 그라게여 냄새가 나네요 구린내가..

10 티르 (2042661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1:08:38

>>9 장치공작이야!

11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10:17

어쩌면 황제파의 주요인물이자 3황녀가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사람인 로만 백작을 친다는 것은 분명 황제파의 기를 꺽어버리겠다는 음흉한 속내가 보입니다

12 이름 없음 (8029226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13:45

황제파의 기를 꺾는다 보다는 3황녀의 정치적 기반을 무너뜨리겠다, 혹은 발을 묶어놓겠드 정도가 정확하지 읺을까요

13 차서 (8224843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13:48

전쟁이라굽쇼?!
부들부들.

14 티르 (2042661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1:15:22

차서! 차출이다!

15 차서 (8224843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17:48

부들부들.

16 에반 - 티르 (8029226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20:16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닥불 근처에 겉옷을 널어 말리고, 불가에 가까이 앉아 남은 몸에 걸친 옷들을 말렸다. 타닥타닥. 머닥불이 타는 소리와 바람소리가 운치를 더했다.

"불가에 맥주 한잔. 크으, 그랬으명 좋겠는데."

하인더 없고, 몸은 젖었고. 그럴수가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17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22:59

로만백작도 로만백작이니 기반을 무너뜨리겠다... 까지는 무리인 것 같아요.
발을 묶어둔다 하여도 지금 의회에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구요.
아마 사전에 다른 일이 생긴다면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기 위해서 미리 높은 위치를 선점하려는 것 처럼 보여요.

18 이름 없음 (5504072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29:29

영지전이라는 '정당한' 수단을 이용한 만큼 꼼수가 있어도 표면상으로는 그냥 싸움이겠죠

19 티르 - 에반 (2042661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1:36:44

"세상이 생각대로 풀리면 얼마나 좋겠어."

그렇지만 그렇게 풀리는 날은 드물지. 불가에 맥주라.. 좋지! 따듯한 온기에, 좋은 말동무. 밤을 보내기에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뭐 먹을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가진게 없네."

20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1:56:21

음...!

21 ◆oWQsnEjp2w (627197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0:46

캡틴 왔습니다.

22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0:55

까삐딴!!

23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1:18

어서오십쇼 캡튼.
좋은 소식은 있었나요?

24 ◆oWQsnEjp2w (627197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3:00

51평짜리 집을 봤다는 것?
고블린 왕구 파티는 다 짜셨나요?

25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7:11

아마 저번 그대로 진행할 것 같아요.
에반팟과 던전팟?

26 ◆oWQsnEjp2w (627197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8:13

아쉽군요.
그런데 사람이...많이 없는 것...같은데.....

27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08:42

으흑...끕....

28 ◆oWQsnEjp2w (627197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0:10

오늘은 다들 쉽시다. 하루쯤은 푹 쉬어도 괜찮겠지요.

29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1:16

그렇죠. 유감스럽게도 저와 티르주와 에반주가.. (절레)

30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2:05

음 그러게요. 쉬어야죠~

31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2:49

어라 3명이 전부인 줄 알았는ㄷ..

32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3:26

전 관전중이었으니까요...?

33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3:55

대신 세계관 토크나 해보도록 하죠.

34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4:17

세계관 토-크!!!(기대)

35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5:54

세계관! 토ㅡ크!

36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6:43

로만주에는 기병대가 유명할 것 같은데. 로만 주 전력과 갈라탄 주 전력이 싸운다면 어느쪽이 우세하나요?

37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1:27

>>36 사실 전력만 본다면 로만 주 쪽이 조금 더 강합니다. 다만 갈바탄 주에는 용병 출신의 영웅들이 많은 편이고 머릿수라는 힘은 쉽게 보기 힘들다는 면도 있죠. 그래서 두 주의 전투력은 확실하게 누군가가 이기기 힘들겠군요.

38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2:18

음 전 질문이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음...... 오러와 마법과 신성력의 상성을 알려주세요!

39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3:18

>>38 그 셋은 서로가 조화로우면서도 반발하기에 누가 상성이다 말할 수 없습니다.

40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3:52

>>39
엗 그렇군요! 음 하긴...(끄덕)

41 차서 (8224843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4:01

호오?

42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4:21

차서주다! 안녕!

43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4:21

차서주다! 안녕!

44 히료주 (192584E+51)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4:22

차서주 안녕하세여!!!

45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4:46

아론이도 웨폰마스터의 기질을 타고나서 이것저것 다 할 줄 아나요?

46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5:15

갈바탄 백작은 귀족파고 로만 백작은 황제파 인가요??

47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5:19

누가 더 세고 약했으면 종족들은 모두 무너져서 죽었을 겁니다.

48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6:49

>>45 라이노겐에서도 웨폰 마스터의 혈통은 흔하지 않습니다. 카이니아조차 창의 극한적 재능으로 한정되었고, 유일하게 현시대 웨폰 마스터는 제국에는 라이노겐 대공과 아펜차 정도 밖에 안 됩니다.

49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8:00

그럼 아론이는 무기로 뭘 쓰나요?

루이시르식 창투술에 격투기를 배우면 도움이 될까요?

50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8:15

>>46 제가 영지 분류에 써두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51 차서 (8224843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8:16

안녕하세요!

52 차서 (8224843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8:42

그래서, 그 마법석가루가 그렇게 무겁다구요?

53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29:52

>>49 저번에 보셨듯 검의 달인으로 환검의 아론디어트라는 이름이 유명합니다.
함구하겠습니다.

54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0:38

다른 이종족들은 어디 있나요?
또 어떤 이종족들이 유명한가요?

55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1:39

도깨비들은 보통 어떤 일을 생업으로 하나요?
천둥우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크기가 막 3미터고 그런가요?

56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1:52

>>54 제가 저번에 제국 아래에 이종족 연합국이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엘프와 드워프, 수인, 요정, 정령족이 유명한 이종족입니다.

57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3:46

>>55 각자마다 다르기에 생업에 뭘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키는 2미터 80에 어께가 넓고 덩치가 큰 도깨비입니다.

58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4:34

이종족 연합국 말고 다른 곳에는 없는 모양이네요.. (아쉽)

총기류 같은 무기는 없겠죠? 쇠뇌가 최대치 일려나요?

59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6:18

>>58 아직 총기류의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마법사들에 의해 마력포가 개발중인 상황이기는 하나, 아직 실용화의 단계는 아닙니다.

60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7:32

고블린들은 평균 레벨이 몇인가요?

몬스터? 가 이름을 갖는다는건 무슨 뜻인가요?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나요?

61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7:38

생산직 가능것도 가능하다면 ..대장장이나 농부도 가능하나요??

62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8:59

언젠간 이런 창을!

63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39:17

아 사진 안올렸다

64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0:44

>>60 모든 몬스터들의 위대한 주인이자 창조자, 지배자인 마신의 이름 아래 영광받은 악신들의 권능이자 저주입니다. 모든 몬스터들도 인간처럼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은 어떤 계기가 있기 전까진 알 수 없습니다. 몬스터들이 이름을 가지면 자아가 정립되고 능력의 상한선이 증가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함구하겠습니다.

>>61 네.

65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1:46

랜서 알트리아 팬드라곤?이라는 캐릭터로군요.

66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3:57

아 혹시 진명이나 신명같은건가! 자신의 이름을 어떠한 계기로 체화하면 그 힘을? 자신의 한계를 넘는건가! 멋지다! 멋지다 몬스터들!

인간도 몬스터가 될 수 있나요!

67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4:37

제국 십이기는 어떤 인물들이 있나요? 또 각자 별칭도 있나요!!

68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4:56

>>65 녱! 창이 멋져요!

69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4:57

>>66 이론적으로는요.

70 에반 (2104702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5:11

카이젠과 라이노겐의 무술, 특히 검술 쪽에서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71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6:30

우와아아아!
이제 목표는 인간형 몬스터가 되는거다!!!

72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6:54

뿔달고 날개달고 꼬리단 인간형 몬스터!!

73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9:55

그런데 특별한 아이템 없이 늑대를 탈 수 없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74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49:57

>>70 카이젠의 검은 속도가 있으면서도 방어적이고 역전을 노린다면 라이노겐의 검은 압도적인 오러와 신체 내구도를 믿고 펼치는 공방일체의 검술입니다.

75 에반 (2104702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52:12

소드 마스터의 칭호를 얻은 이는 검에 통달하여 오러 유저에게도 검이 박살나지 않고 오히려 이겨버린다던데

그럼 소마하고 오러마스터하고 붙으면 어케 되너요

76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56:31

>>73 함구하겠습니다.
>>75 함구하겠습니다.

77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58:25

으앙 늑대...
늑대신의 권능 막 그런건가...

그럼 다른걸로 넘어가면
각 pc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78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2:59:59

제국 십이기도 함구하는 쪽 인가요.. 흠 중요 정보구나

79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13:17

얼엇다...!

80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16:19

그건 아니다! 부숴져라!!

81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16:52

깨졌다!

82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18:13

얼음을 부쉈다! 후후!

83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19:22

깨진 얼음일 뿐이잖아!

84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0:13

얼엇다고 해서 부쉈는데 어째서 불만인거죠?!

85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1:15

봄이오길 기대하기 때문이지 (쓰다

86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1:32

아아.. (무슨 뜻 이지...)

87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2:47

사람들이 와서 복작복작해지길 바라는거다! (허리케인 킥

88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4:19

하! 그정도 쯤! 간단히 가드해주지!

(맞음

89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5:41

아아... 이러고 노는것도 처량하기 그지없구나....

(열심히 일해서 사고, 열심히 요리해 반찬올린 밥상 차리고 부수기

90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7:58

시닙도 오잖아요! 왜 그렇게 침울하죠! (펀치!

91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9:02

커어어어어억.....
왜냐면 우리 사이가 어색하기 때문이야.....
(피토

92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29:36

알렌과 티르는 친..친..친..
.....

93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33:51

친구가 아니야 우리는!
그냥 자주 만나서 사건을 해결하는, 심심하니까 작가가 붙여놓는 사이드 킥 같은 존재라고!
(그랜드 뭐시기)

94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36:21

에엥... 그런거였어요??

95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37:11

아니다! 사실 어떻게 해야 재밌는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뭐든지 극대화시킨것이야....

우리 뭐하지...

96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42:58

그러게요 뭐할까요. 둘 밖에 없잖아요!

97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44:08

맞아! 우리 둘 밖에 없어!
뭘할래?

98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47:54

딱히 할게 없긴 하지만.. 어..

99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48:42

그러네... 어.......
우리에게 필요한건 서로를 향한 관심일까..?
(마치 20년차 부부와 같은 이야기)

100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1:20

서로를 향한 관심..어 저 티르 많이 알아요!
...스승님 찾고있죠?.. 어 아닌가??

101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쯤 맞아! 티르는 스승님을 만났으면 좋겠지만, 만나진 못하고 있지!
그리고 이 스승은 최근 동대륙으로 간다고 해... 왜인지는 몰라도....

나도 알렌 많이 알아!
집에 가서 뭘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지!
아버지를 도와야 할지 아님 형을 도와야 할지!
어 아닌가??

10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1085196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6:37

직하에 손가락 하나-

103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6:52

호레이쇼다!!

104 이름 없음◆oWQsnEjp2w (6159105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7:38

>>67 저번에 말씀 드렸듯 기사와 귀족, 마법사가 끼어있습니다. 네넹.

105 티르 (4009535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8:17

캡틴! 우리의 캡틴!

106 알렌주 (51310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8:39

지금 알렌은 집에 돌아가는 건 반쯤 포기했어요!
너울울음 주에서 로만 주 까지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죠 후후!

>>104 특이하네요.. 호오

10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1085196E+4)

2018-03-25 (내일 월요일) 23:59:48

(호레이쇼라는 이름의 손가락은 없는데)(곤혹)

108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01:27

>>106
로만주로 가면, 전쟁에 참가할 생각인가요?

109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05:28

>>108 전쟁에 참여라기 보다는 다친 사람들을 도와줄겁니다!
...이게 참여인가?

110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07:49

>>109 명예로운 일이군요 알렌!
어느 진영 사람들을 위주로 치유해줄건가요?

111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09:33

>>110
위주라기 보다는 그냥 치료하면서 계속 기도하고.
병자성세도 하고, 성자성세도 하고 그러겠죠? 공평하게? 그냥 보이는 대로?

112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11:17

>>111
유즈네 교단에서 좋아하겠지만 양쪽 진영에서 모두 아니꼽게 볼지도 모르겠네용..
그래도 멋지다! 이또한 신이 내려준 사명!

11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00:12:24

그나저나, 노래방에 다녀왔더니 피곤하네요.
역시 스톰브링어랑 마신등장을 연달아 부르는건 무리였나..,

114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12:24

>>112 알렌 정도의 수행자가 그렇게 영향력이 큰 것도 아니니까.. 무시하지 않을까요??

115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14:22

>>113 이름은 처음듣지만 강렬한것 같군!

>>114 그럴지도! 열심히 해서 막 ㅇㅇ전투의 성자 같은걸로 됬음 좋겠다

11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15:26

>>113 목 괜찮아요??

>>115 성자라니 그렇게 까진 무리..

117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17:25

꿈은 크게 꾸는거요 알렌!

118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20:44

꿈 보다는 그 과정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성자가 되는 결과보다는 치료하러 가는 그 행동이 멋지죠!

119 이름 없음◆oWQsnEjp2w (5222022E+6)

2018-03-26 (모두 수고..) 00:20:54

전장에서 활약한 사제에게는 활약도에 따라서 oo전장의 구원자, 병사들의 영웅 등의 칭호가 붙습니다.

120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21:40

칭호!
칭호 시스템도 있나봐요!

121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21:43

칭호 시스템도 있었나요!! 슷게..

122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23:00

안녕 여러분 나는 너무나 심심한 티르주

123 차서 (8285029E+5)

2018-03-26 (모두 수고..) 00:23:03

칭호라니! 너무나도 매력적!

124 이름 없음◆oWQsnEjp2w (5222022E+6)

2018-03-26 (모두 수고..) 00:23:34

이외에도 하우징 시스템이나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운세부터가 특이하지 않나요?

12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00:24:31

칭호라...
가운뎃손가락의 악마라든가 그건 칭호 노려볼까.(먼 산)

126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25:48

오늘의 운세는 캐릭터의 행동을 조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면에서 재밌어요!

127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26:43

펫시스템!

알렌 : 애완동물이라니 멋지네요!
[저는요?? 저는요? 저는요? 제가 있잖아요 알렌!]
알렌 : ....

128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27:22

알렌의 서술자가 매력넘치니 서술자를 펫으로 삼읍시다

129 이름 없음◆oWQsnEjp2w (5222022E+6)

2018-03-26 (모두 수고..) 00:27:31

새벽의 봉화는 테스트성 스토리의 성격이 강합니다. 로이크덴 크로니클의 1장이고 상당히 길이를 짧게 만들었는데도 아직 여러분과의 스토리 진행도가 겨우 일 할을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130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29:09

벌써 1할이나 됬어...?

131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30:41

>>128 사실 알렌의 서술자는..

>>129 아하!.. 그럼 2장에는 성장한 캐릭터 들을 볼 수 있..

132 이름 없음◆oWQsnEjp2w (5222022E+6)

2018-03-26 (모두 수고..) 00:31:29

>>130 지금까지 터진 굵직한 사건들을 보면

제국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동대륙의 강자들이 왜 제국에 있을까요?
카이니아가 왜 에반을 가르치려 했을까
티르가 우연히 만난 아론이 과연 우연이었을까
왜 갈바탄이 로만에 영지전을 걸었을까
알렌이 어떻게 전쟁영웅을 만나고 아투르크의 사제를 만났을까.

꽤 굵직하죠?

133 이름 없음◆oWQsnEjp2w (5222022E+6)

2018-03-26 (모두 수고..) 00:32:59

>>131 일 장이 끝난 캐릭터들은 2장에서 일부는 자주 출연합니다. 대부분 못해도 제국 십이기의 수준.

134 이름 없음◆oWQsnEjp2w (5222022E+6)

2018-03-26 (모두 수고..) 00:35:48

아마 2부를 제가 할 여력이 있고 정말 하게 된다면 정말 대대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설명용 사이트도 만들고 여러 레스주와 하는 시스템도 만들고 말이에요.

135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40:48

흠??? 그럼 아론은 티르를 우연이 아닌 어떤 외력에 의해 만나게 된건가??????
충격 쇼크

13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42:12

성장하라는 절대신의 압력??!

137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49:49

전란의 시대가 가깝다!

138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0:55:40

알렌주는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139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0:57:55

잘자 알렌주!

140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1:01:34

이제 나 혼자만의 무대야..

보트를 빛내는 찬란한 별!
★그것은 ☆나☆ 티르주지!★

141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1:14:36

으앙 심심해...

142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1:24:22

잠이 안온다.. 어쩌죠.

그리고 선도사 느낌의 성직자라니! 알렌과 겹쳐.. (파들..!

143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1:25:26

알렌의 입지가 위험하군! 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여라 알렌!

144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1:34:36

위엄이요? 알렌에게 그런게 어디..

145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1:39:28

신명! 신명으로 자기소개 하기!

14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1:42:32

신명!! 맞아 그게 있었지!!
알테이르!

147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1:43:53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먼저 걸은 이로서! 신에게 인정받은 증표로서 이름을 불러라! 알테이르!

148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1:54:47

안이 사실 똑같은 이름으로 흑마술사 캐를 할려고 했는데.. (시무룩)
미안하다 알렌!

149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2:01:07

흑마법사!!!!!

150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2:06:30

막막 샤라랑 하면서 디버프걸고 시체 일으키고 그런거요!
..마법사 2차일려나?

151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2:12:03

옹! 그럴지도요!
수행자 2차는 사제? 성기사? 같은데
창수 2차는 뭘지 궁금궁금
랜서? 말타고 다니는?

152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2:36:11

창수는 음.. 용기사라던가?
어어.. 여러가지 있지 않을까요!

153 알렌 그레이엄 - 훈련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3:01:14

당신은 오늘도 열심히 유즈네 여신님에게 기도합니다.
그러고보니 당신은 항상 훈련하네요 알렌. 항상 꼬박꼬박 기도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상한 노인을 만나서 산을 오르게 되었고 완벽한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르투크를 섬기는 늙은 사제를 만나면서 당신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또 유즈네 여신님에게 신명을 받았습니다. 그 때. 유즈네 여신님은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당신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단순한 기도의 반복입니다.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즐거우셨나요 그런 내용의 반복. 하지만 오늘은 그 기도 끝에 추가로 몇 글자가 더해집니다.

"앞으로 벌어진 혼란의 시대.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해주십쇼."

폭풍이 오고 있습니다 알테이르. 하늘이 흐리군요...

*기도!

154 알테이르의 모험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3:10:40

오늘도 돌아온 알테이르의 모험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모험을 떠나는군요 알렌.
네? 알테이르의 모험이 뭐냐구요? 아 그런게 있어요. .. 방금 무슨 벽을 두드린 것 같은데. 아무튼 당신은 오늘도 몇몇 일행들과 같이 조사를 왔습니다.
마을 분위기가 어수선 합니다. 영지전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그런걸까요? 아닙니다 그런 류의 어수선함이 아닙니다.
... 마치 흉흉한 소문이 도는 것 같은 어수선함.

마차에서 당신과 모험가+용병으로 구성된 일행들이 내리자 어수선함은 소란스러움으로 바뀝니다.
이럴수가 저희를 이렇게까지 기다려주다니 기쁜걸요? 자 어서 스타의 등장이라고 짜잔 등장해보세요 알렌!

"어디에서 오셨수.."

마을사람들 중 제일 높아 보이는 영감님이 다가왔습니다. 안색이 안좋고 창백한걸로 보아 확실히 문제가 있나 보네요!

"아 우린 용병들인데. 저 치들은 모험가이고 저 치는 수행자요. 마차 타는 종인 유즈네 여신인가 뭔지에게 기도하는데 어후.."
" . . "

조금 시끄러웠을려나요?

155 이름 없음◆oWQsnEjp2w (6082942E+5)

2018-03-26 (모두 수고..) 03:19:32

갈바탄 대 로만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가끔 갈바탄 백작이 죽습니다.

156 알테이르의 모험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3:23:28

이번 일은 대지의 여신 유즈네님이 정말 당신에게 내려줬다고 생각이 드는 일입니다! 바로 대지 정화!
당신에게 그런 성법이 있는지는 둘 째 치고. 일단 숲에서 이상한 나무가 살아서 움직인다는데 직접 찾아가야하지 않을까요? 네? 유즈네 교단이라면 그정도는 해야죠!
정확히 말하자면 당신은 교단 소속이 아닙니다만.. 아무튼 뭐 어떤가요? 좋은게 좋은거지. 자 그럼 출발합시다.

[출발 1시간 경과]
촌장에게 설명을 듣고 출발한지 1시간이 지났는데 그냥 숲 밖에 안보입니다 알렌 뭐 어쩌라는 걸까요?
이정도로 걸었는데 보이는 건 나무 뿐이에요!

" . . . "

당신이 무언가 말을 걸고 싶었지만 활을 든 척후가 손을 들며 멈추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척후는 천천히 움직이며 앞을 살핍니다.
과연 뭐가 있을까요? 당신과 모험가 그리고 용병들은 긴장하며 지켜보지만..

" .. 미안 실수했네 "

척후의 손에는 토끼가 들려있었습니다. 아 저것 때문에. 괜히 긴장했네요..

157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03:24:13

>>155
가끔이라니.. 기사단장과 싸울 수 있는 갈바탄 백작의 정체는 뭔가요..단순히 군사담당 아닌가요?

158 알렌주 (3942296E+5)

2018-03-26 (모두 수고..) 03:37:51

나머지는 내일..z

159 티르 (9723488E+5)

2018-03-26 (모두 수고..) 08:07:04

굿모닝!

160 이름 없음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08:09:05

굿모닝

161 에반 - 티르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09:31:20

/이걸로 막레 할까요?

"그러게. 아쉽네."

적당히 옷도 다 마른 것 같고. 슬슬 배도 고파오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다.

"고블린 때려잡을 준비 열심히 해두라고. 창 연습도 해두고. 다음번엔 막 무기 버리지 말고."

피식 웃으며 그녀에게 말을 하고는, 검을 챙겨들고 일어섰다.

*

162 티르 (4090473E+5)

2018-03-26 (모두 수고..) 13:03:50

심심

163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3:09:23

하이 티르!

16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13:23:38

(중지를 내민다.)(인사)

165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3:27:35

>>164
..... .... ???
뭐지 도발인가!

166 알테이르의 모험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3:46:36

뭡니까 겨우 토끼네요? 척후라는 사람이 그런것도 구별 못하고 말이야!
알렌 뭐라고 해주세요! 3n세의 힘을 보여주세요!

" 다행이네요 "

아.. 정말 그게 아닌데.
그러나 당신들이 토끼에 대해 안심하고 있을 즈음 갑자기 뒷편에서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다들 황급히 무기를 빼들지만 뒷편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어색한 분위기에 서로 굳은 웃음만 보이고 다시 앞으로 나갈려고 하지만..?

" .... "

없습니다. 척후가 사라졌습니다.
당신들은 조금 웅성거리며 밀집대형으로 주변을 경계합니다. 상황이 썩 좋게 흘러가는건 아니네요 알렌..

167 알테이르의 모험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4:49:54

아무래도 나무가 살아 움직인다는 노인의 말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말 걸 그랬어요.
아아 못한게 너무나도 많은데! 결혼도 안했고 또 또.. 아 이게 다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이 학문에 질려서 때려치고 신학의 길을 걷지만 않았어도!
우리는 떵떵 거리면서 살았을 거에요! 멍청한 형이 가문을 등지고 황제파의 꼬리가 되었을 때. 당신은 비록 그게 뱀이라고는 하지만 머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레이엄 가문의 가주 알렌 그레이엄! 얼마나 멋진가요! 그런데 왜 학문을 등진겁니까! 이렇게 죽을 줄 알았다면 조금 더 행복하게 사는 거였는데?

당신은 머릿속에 울리는 말을 무시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학문을 계속 정진했다 하여도 행복하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서서히 경계하던 그것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뿌리를 마치 다리 처럼 서서히 기어오듯이 모습을 보이는 저것은..어.. 나무.. 맞죠?
썩어버린 나무처럼 보이지만 줄기도 크기도 압도적입니다. 대지를 부패시키고, 주변의 다른 식물들의 양분을 흡수하는 저것은 아무래도 문제가 조금 있는 생물 같은데요.
마계목 같은게 이름을 받으면 저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 "

용병들이 긴장하며 전투를 준비하는 사이에 당신은 천천히 손을 공손히 모아 성법을 준비합니다.
모험이란 정말 최고에요

168 알테이르의 모험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5:13:09

한참 후. 당신과 모험가들은 어디 한 곳 부러진 상태로 숲에서 빠져나옵니다.
촌장과 마을사람들의 걱정어린 시선에 모험가 일행은 마계목의 가지로 보이는 어떤 것을 툭 하고 던져주고는 보수를 챙기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모험이였어요! 정말 신의 불빛이 안먹힐 때는 식겁했다니까요?
알렌 다음에도 멋진 모험을 해봅시다!
모험엔 끝이 없는 거 잖아요?

...네? 저는 언제까지 당신에게 붙어있을 거냐구요? 에이 농담도.
당신이 저를 당신안에 가뒀는데 제가 달리 갈 곳이 어디있겠나요 알렌.
계속 함께 입니다. 저희는 좋든 실든.

169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7:09:28

아무튼 재갱신!

170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17:19:43

알렌 서술자한테 뭐했어!!

17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19:51

그러고보니까 비설...... 관련해서 어떻게 검사받는 건 불가능할까...... 그냥 다른 건 아니고 얘 자체에 대한 별 게 아닌 걸지도 모르는 것도 있는데...

172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22:40

애초에 과거사도 비밀로 하고 나중에 차차 풀어나가려다가 레주가 알아야 한다니 레주에게 개인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밝힌거고......
과거사 관련해서는 좀 아쉽......

173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22:54

앗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174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17:27:43

히료주 안녕!

17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27:54

안녕하세요 티르주!!!

17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7:29:43

>>170 알렌은 서술자에게 뭐라 못해요! 최대한 할 수 있는게 무시하는 거지! 후후!

어서와요 다들!

177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31:15

음, 심심하니 히료와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178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17:34:02

>>176 나쁜 알렌이다!

>>177 이야기! 이야기!

179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7:37:36

>>178 네? 알렌은 성직자 중에 성직자 입니다만!

18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43:33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제가 정해둔 설정을 풀어내는 것+약간의 이야기겠지만요. 일단 정리를 좀......

181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17:43:53

이 미친 세계관에서는 군사 담당이 강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182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7:45:11

>>181 갈라탄 백작도 그럼 상당히 강캐로군여..
이번 영지전에 로만 백작 쪽이 패배한다면 앞으로의 정세에서 황제파는 힘들어지지 않나요?

183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45:17

>>181
엗 그거 무슨 소리인가요...?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디서 갑툭튀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18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7:45:43

아 갈바탄 백작이랑 로만 백작 얘기였나보다......

185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17:48:25

갈바탄입니다! 갈바탄이에요!
그리 힘들어지지는 않습니다.

18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7:50:44

... 왜 저런 오타가 나오는 걸까. (심오)

>>185
그건 의외네요!
하지만 갈바탄 백작도 로만 백작도 지는 걸 달가워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몇 이나 죽을거라 예상하십니까?!

187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17:52:35

>>186 한 천은 죽을 것 같습니다.

188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7:54:27

천..
그래도 로만 백작 휘하 귀족들이나 갈바탄 백작 휘하 귀족들도 한 실력 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군략에도 보급에도 마법에도 능한 사람들도 있을거고.
영지전 스케일이..

189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17:55:17

캡틴! 상위직업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19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8:05:49

아, 쓰다 날렸다.

19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18:08:50

음 참고로 이건 과거사란에 적지 못한 내용인데, 히료는 4살때부터 14살까지 강제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습니다.
그 동안 하녀들이 사람들을 대하는 그런 것들을 종종 보고, 책 등등을 통해 귀족 예법을 배우고... 그런 식으로 수많은 것들을 배웠죠.

192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18:12:11

>>189 많아요.
기본적으로 마법사의 2차인 마도사나 기사의 2차 전직인 로열 가드 등이 있습니다.

193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8:18:21

레주 오늘은 퇴근 언제하나요??

194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18:21:10

10시 좀 넘어서까지요.

195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8:23:12

오늘도 힘내세요!
저는 여기서 느긋하게 뒹굴거리겠습니다

196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18:30:31

난 12시 넘어서 올거야!

197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18:53:15

다녀오세요! 하하 (뒹굴)

198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0:20:05

오늘은 주의 시작! 다들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앞으로 일할 날은 4일 밖에 안남았어요! 아쉬워라! .... 아닌가?

199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0:21:33

않이오 즐겁지 모태씀미다
져는 지금 피고내 빠져 쥬거갑니다

200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0:24:06

아이고 저런..
힘내십셔!

20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0:26:17

갠차나오 아직 안쥬거씀미다 오늘 그림그리는 거 너무 피곤했슴니다 하지만 아직은 살아있씁니다 이대로 잠들면 안돼는디 아 진9자안돼믄뎊안돼는데안돼ㅕㄴ으ㅏ뎌

202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0:28:34

캡튼은 지금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지. 흠흠!

>>201 잠들어도 괜찮아요 진정하세요!

203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0:30:18

>>202
잠은... 안돼요......

204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0:34:27

괜찮아요! 좀 쉬시는게 좋겠어요!

20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0:37:43

아냐!!! 안쉴거에요!!!!!!(땡깡)

20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0:49:13

히료의 저주도 참 대단한 종류가 많은데..
음 그런데 사역마 계약은 왜 안하시는 거에요?
사역마 보고 싶은데!

207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14:22

>>206
눈다래끼가 대단한가...?

아 근데 사역마 계약은... 음... 일단 일정한 절차 밟아서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사역마 소환 관련한 정보를 못 얻었구......

208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16:07

캡틴입니다.
영 좋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209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1:16:40

>>208 어.. 뭔가요 그게?

21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17:06

>>208
어......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안 좋은 소식이라면......(토닥토닥)

211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24:10

승진 때문에 말이 좀 많아요.

212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1:25:37

앗 승진이라니.. 매우 중대한 사안...

213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26:05

2기가 불투명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21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26:17

음 승진이라... 중요한 일이네요! 분명 잘 될 거에요 캡틴! :)

21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26:58

>>213

아니

그런 잠깐 어 으아아아아에어으
어 음 불투명해지는... 음...... 괜찮아요! 스레보다는 현생이 중요하니까!(울컥)

21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1:34:32

아아 .. 2기 불투명이라니.
(오열)

217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38:26

2기는 고대로 가서 건국 시절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218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38:56

그런가요......(아쉽)

219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50:00

오늘은 사람이 없어도 고블린 왕국을 진행합니다.
하기 싫어도 할겁니다.
이 보스 뚝배기가 깨져야 제가 잘 수 있으니까.
고블린 왕의 유래는 부장새끼입니다.

22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0:36

??!??!?? 아 그런거군요. 고블린 왕의 유래는 그랬군요. 음! 저 진행 가능! 근데 10시 30분 되면 컴을 꺼야 할지도...!

221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51:33

원래는 경험치 안 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드립니다.
전투 경험으로 얻는 스킬
팍팍 드립니다.

어디 커봅시다

222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2:15

얏후 저 방금 부모님이랑 협상하고 왔습니다 11시 20분까지 컴 키고 제대로 참여합니다 어디 한번 끝까지 가보죠(불타오른다)

223 우보긴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1:52:35

캡틴 제정신이야? 고블린 왕국을 진행하면, 캡틴이 엄청 힘들거라고!

캡틴: 두려운가?

신나서 그래...! 하게 해줘 캡틴! 당장!

(아무말중)

22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3:42

아 그러고보니까 고블린 왕국 진행 전에 질문인데 이 세계의 과학수준은 얼마쯤인가요?

22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3:59

>>224
특히나 화학, 공학 계열에서의 과학발전수준을 묻고 싶습니다!

226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55:00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스포합니다.
히료는 하급 사역마 계약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알렌은 신의 창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에반은 카이젠 식 검술 1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카이는 속성 마법 하나를 배울 수 있습니다.
티르는 루이시르 식 창투술 1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차서는 방패를 이용한 공격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데도 안 하시겠다.

227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5:24

합니다!!!!!!!!! 꼭 합니다아ㅏ아아ㅏㅏㅏㅏㅣ!ㅏ!!!!!!!!!!!!!!!!!!!!

228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1:55:24

... 정말 참여를 안할 수가 없게 하는..
하지만 그 점을 동경합니다!

229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56:13

>>225 마법으로 발전을 대처한 세계관에서는 화학은 연금술의 상급 발전이 특징입니다. 돌을 황금으로 만드는 수준의 기술이지요.
다만 공학은 다른 의미로 대처되어 아직 르네상스 진입 이전의 단계입니다.

230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1:56:14

>>223 아니 잠깐 이분 서브컬쳐 수비범위 너무 넓잖아
근데 그걸 알아들은 저는 뭐죠...
갑시다 던전여단! 4번은 알렌이다!

>>226
..하게 해주십쇼! 부탁 드립니다!!

23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6:32

예에!!!!!!!!!! 아 근데 생각해보면 사역마 계약하는 방법을 히료가 알고 있기나 할까여!!! 어떤 사역마는 어떻게 해야 나온다 이런 거 모를텐데!??!?!? 아닌가 아나?!??!?

23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1:56:52

...어, 저는...?(파들파들)

233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57:05

>>231 레스주식 허용입니다.

23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7:38

>>229
호옹이...! 음 근데 그러면 스팀펑크 느낌이려나...?! 마법공학...?!?!

235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1:57:51

>>232 호레이쇼는 사사시노아라와의 링크가 상승합니다. 마기를 사용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마계와의 통로를 배울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236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8:24

>>233
어 알아요????? 헐 그러면 이미 무생물형은 가능했으니까 진작에 빗자루 사역마 계약하려고 준비했을텐ㄷ......

237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1:59:29

사사시노아라와의 링크가 상승한다면.. 허미..

238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1:59:45

암튼저참여확정이고요이걸위해서부모님께찡찡댔습니다 컴퓨터를 더 오래 붙잡고 있을 수 있게 되어씀니다

239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00:08

호레이쇼가 오즈마 같이 되어버려!!

알렌 그레이엄 : 호레이쇼를 처단하면 안됩니다.
알렌 의문의 미카엘라 행..

24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02:07

>>239
저는 던파를 안 해서 모르는 대사군요.

241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2:03:05

알렌은 생각해보니 알헤루돈의 별을 안 쓰고 있군요.

24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2:03:17

마기를 사용하는 기술...! ...입에서 빔...?
사사시노아라의 랭크 상승은 반갑네요. 강력함! 초인 레슬러!

>>230 그럼 호레이쇼는 11번... 가장 먼저 죽습니다...

243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04:28

>>241
언제 사용할지 타이밍을 제고 있었는데.. 그동안 너무 바빠서..

244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22:04:28

오늘 나 12시에나 오는데....ㅠㅠㅠ

24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04:32

뭐, 뭔가 호레이쇼주와 알렌주 사이에서 모르는 대화가 오가고 있어...?!

246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04:49

앗 티르주......(토닥ㄱ토닥토닥!!!)

247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22:08:50

>>246 흐어어어어엉유ㅠㅠㅠㅠ
내가! 얼마나 얄심히 스레를 위해 고군복투했는데 현실따위가 나를 가로막느냐 흐어어어어규ㅠㅠ

248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09:53

>>247
맞아요!! 현생 나빴따!!!!!!!!!! 아무도 티르주를 방해할 수 없어요!!!!!!

24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2:11:08

(생각해보니 호레이쇼 진짜로 우보긴이 모티브였다...)
(최근 헌터헌터를 재밌게 본게 이유일까...)
(뭐 거기에 버독이랑 브라움도 섞었지만...)

250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22:12:31

>>248 아이고 현생아!!! 아이고오!!!!

25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13:31

>>250
맞아요!!!!!! 그런고로 모두들 현생을 때려뿌씨러 갑시다!!! 모두들 도끼를 들자구요!!!

252 티르 (9571427E+5)

2018-03-26 (모두 수고..) 22:13:41

12시 후에도 하면... 꼭 온다.....ㅂㄷㅂㄷㅂㄷ

253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2:15:46

논 스톱 클리어입니다.

25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20:39

네네네네네ㅔ!!!!!!!!!!! 알겠습니다!!!!!!!!

255 이름 없음◆oWQsnEjp2w (1881447E+6)

2018-03-26 (모두 수고..) 22:22:28

진행 준비는 되셨죠. 기다리는 거 없이 진입 레스 쓰시면 통합해서 처리합니다

256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22:40

논 스톱..

257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2:23:48

차서주 계신가영

티르주가 비었으니 일단 두명이서 버텨야할것같은데영

258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26:35

네네네네네ㅔㅖ!!!!!!!

259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36:13

아 진입레스 날렸다

260 알렌주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36:16

던전을 준비하는 성직자의 올바른 제사.
1. 기도를 한다
2. 기도를 한다

261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37:17

당신은 거적대기를 살짝 들어올립니다.
준비 되셨나요 알테이르?

"수행자 알테이르. 당신과 함께 합니다."

좋아요 그럼 들어가죠. 깊고 어두운 던전
수행자 하나 모험가 여럿.

262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2:37:17

그리고 아무도 진입레스를 안썼다고한다

263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2:38:17

"자. 그럼 슬슬 들어가 보자고."

폭풍우레의 검을 굳게 한번 쥐어 보이고는, 검집에서 검을 빼 든채러ㅡ로 동굴 안으로 들어섰다.

*진입

264 히료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38:29

"......"

그녀는 던전을 진입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합니다.
1. 도망친다.
2. 도주한다.
3. 튄다.

...셋 다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이니 그냥 얌전히 4번, 들어간다를 선택한 그녀는 천천히 던전에 걸어들어갑니다.

//날려서 급하게 다시 날림으로 써왔습니다!!!

265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38:40

>>261

*진입!

266 히료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39:11

아 맞다!!!

>>264
*진ㄷ입!!!

267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39:25

아 왜 자꾸 오타가 악 아악 으아아아

26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2:40:26

"하하하하하! 이런건 참으면 못 쓰지-!"

목을 뚜두둑 꺾고, 양 어깨를 빙빙 돌리며 근육을 푼다.
그리고 가볍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다리근육을 달구고, 가슴을 탕탕 치며 기합을 넣는다.

"으아! 으아! 으아! 으아아-!!"

그리고, 지체할 것 없이 단숨에 뛰어들었다.
주변을 살피거나 바닥을 확인하는것도 잊지 않고, 빠르게, 그리고 천천히.
뭐,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돌진이었다.

*돌겨어어어어어억

269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2:53:51

던전의 안으로 진입하기 이전에 던전 전문가는 여러분의 앞을 막아섭니다.

"먼저 한 가지 알아두시오. 던전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말이오."
"상급의 던전은 스스로 변하는 행동을 하기도 하니 아무리 하급이라도 조심하도록 하시오."

던전 전문가는 숨을 고르며 침착히 움직일 준비를 하지만 호레이쇼는 그런 것도 모르고 급하게 뛰어들어갑니다.
딸랑딸랑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입구부터 시끄럽게 울립니다.

"저 미친...!"

던전 전문가는 급하게 화살을 석궁에 걸고 한숨을 내쉽니다.

"전투 준비! 원래 루트로는 갈 수도 없게 되었소."

루트가 강제로 전투 루트로 고정됩니다!
모험 루트가 폐쇠됩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27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2:58:00

그러고보니까 히료는 어떤어떤 저주를 걸 수 있을까요? 눈다래끼 등... 이라는 것 보면 그것만 걸 수 있는 건 아닐텐데. 이 저주능력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해요......

271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2:59:12

저 고블린들이 마을 사람들을 귀찮게 한다는 그 피조물들인 모양이네요 알렌.
와우 저 숫자. 앞에 있는 저 가시기사에겐 부담스러운 숫자 아닐까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 물론 저 흉흉한 갑옷이 꺼려지겠죠.
하지만 일단 일을 해야할거 아니에요. 마을 사람들에게 '그냥 돌아왔어요 ㅎ'할거에요?

" 하아.. 유즈네 여신님. 오늘도 당신의 곁에 사악한 존재를 보내는 저를 용서해주십쇼. "

당신은 가볍게 기도를 하고 호레이쇼에게 성법을 걸어줍니다.
아 성법 빛의 방패인가요? 괜찮네요.

" 유즈네 여신님. 거짓된 피조물을 상대하는 투사에게 당신의 방패를.. "

* 호레이쇼에게 빛의 방패

272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00:39

모험투르 폐쇠면

레스주 전원 전투 루트인가요?

273 히료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01:25

"......"

그녀는 가만히 있다가 그저 생긋 웃을 뿐입니다. 그러곤 이내 고양이 발처럼 이루어진 마력 뭉치를 만들어내는 그 주술... 그걸 쓰기 위해 일단 심호흡을 하고 그 어떤 상황에도 신경쓰지 않은 채, 그저 고요함과 무감각함, 무감정함만이 남는 상태에 들어가려 합니다. ......물론 그녀는 그 상태로 가는 길의 한발자국조차 제대로 내딛지 못했습니다만 일단은 무감정하게 무감각하게 최대한 그 어떤 것에도 신경을 끄고 눈을 감은 채, 모든 감각을 무시하고 차단한 채...... 그렇게 무감정한 상태로 만들려 합니다.
......그래도 감정이 자꾸만 남아서,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튼 그녀는 주술을 쓸 준비를 합니다. 아직 적은 나타나지 않았죠?

*마법 쓸 준비를 합니다아

274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01:25

네.
설마 저도 던전을 저렇게 뛰어들어갈 레스주가 있을지 몰랐습니다.

27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01:49

>>274
그러게요 저도 몰랐습니다만 호레이쇼라면 그럴 것 같아서 뭔가 납득해버렸습니다......

276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02:34

이 기회에 알려드리지만 이게 제가 기획한 던전이라 망정이지 일반 던전이였으면 여러분은 죽었어요...

277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03:23

>>276

엗에에에에에에에에

278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3:03:26

위험한 상황이잖아..ㄷ!

279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04:01

괜찮아요 다 조지고 갑시다!!!(아님)(안됌)

이제보니 히료는 오너랑 성격이 비슷한 면도 있지만 정반대네요 허허헣?

28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3:04:16

(왠지 미안하다)
(그치만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된 이상 전부 죽이면 되겠지 뭐.)

281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04:27

던전은 말 그대로 순수한 마계에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그 단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악마도 나타나는 곳인데 저렇게 뛰어들어가면 진짜 죽어요. 다음에는 꼭 우리 살기 위해 조심하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신이 아니에요.

282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04:58

쟤는 심호흡 하고 최대한 조용조용히... 조용하게 하려고 하는데 저는 지금 다 조지자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저 얘한테 캐입 제대로 하는 건 맞으려나(동공지진)

283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05:25

"아니, 무슨..."

이걸 뛰어들어간다고? 어이가 없어서 먼저 뛰어들어간 갑옷기사를 흘겨보았다. 하아. 귀찮아지겠군.

"전투준비."

폭풍우레검을 뽑아들고 주위를 경계했다.

*경계

28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3:09:09

"어이쿠, 조금 실수한 모양이군."

뛰어들어가는 바람에 놈들에게 들킨 모양이다. 그치만 괜찮다.
싸움은 싫어하는 편이 아니니까- 양 주먹을 꽉 쥐었다.
이를 앙 다물고 호기롭게 웃는다.

"사사시노아라아아아아-!!"

크게 외치자 허리춤에 있던 가시나무가 점차 자라 온 몸을 휘감는다.
이윽고 빛바랜 덩쿨에 휘감긴듯한 모습이 된 호레이쇼에서 가시가 돋아난다.
양 팔을 올리며 이두근에 힘을 준다. 준비가 완료다!

*사사시노아라 장착.

28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10:06

역시... 호레이쇼는 뭔가 병*같지만 멋있는 그런 캐릭터성을 담당하는 게 틀림없어...

아, 호레이쇼주 기분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죄송합니다!

286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3:12:24

알렌 : 가시기사 ... 그거 제구 같은게 아니니까 그런식으로 변신하면 곤란해요.

287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12:29

않이 잠깐만 원본짤은 병... 이 아니라 등... 이었잖아?! 헉 이것까지 헷갈려서 더 심한 욕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해요 ㅠㅠㅠㅠ

28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3:14:11

병X같지만 멋지다라...
칭찬 감사합니다(코쓰윽)
죄송한건 제 쪽이죠- 아무생각없이 캐입해서 돌진해버렸네요-
호레이쇼도 다음부턴 잘 생각해서 움직일거에요-

289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15:03

엗 아니 칭찬으로 받아들이셨어...?! 헉 감사합니다...!!! 그리고 괜찮아요 호레이쇼주!!!

290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17:09

전방 고블린 출현! 숫자는 열 셋!
선공 판정... 성공!
선공 기회는 고블린에게 넘어갑니다!

저 멀리서 마치 말과 비슷한 무언가가 달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두두두, 땅을 울리며 다가오는 고블린들. 고블린들은 덩치 큰 늑대를 타고 달려옵니다!
선두에 있는 고블린이 창을 들어올려 크게 울부짖습니다. 다른 고블린들 역시 창을 흔들며 울어댑니다.
시끄러운 소리이지만, 바깥에서 보던 고블린들과는 다릅니다.

호레이쇼의 사사시노아라가 천천히 호레이쇼를 지키기 위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호레이쇼는 느낄 수 있습니다. 갑옷은 기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향과 비슷한 기운에 사사니오아라가 기뻐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을 잡아먹는 가시나무처럼 생긴 모습은 기이하지만, 호레이쇼는 씨익 웃습니다.

알렌은 기도를 올립니다.
유즈네 여신님. 부디 이 기도를 들으사 그대의 생명을 지킬 수 있게 하소서.
호레이쇼의 몸에 백색의 빛이 감돕니다. 따뜻한 생명의 기운이 호레이쇼를 지키기 시작합니다.

히료와 에반은 준비를 합니다.

- 키이이 !!!!!!!!!

선두의 고블린이 창을 들어올려 던집니다.
꽤 빠른 속도로 바람을 가르는 창을 호레이쇼는 막으려 하지만, 창이 더 강합니다! 비록 창에 뚫리진 않았지만 두어걸음 밀려나면서 호레이쇼는 침을 삼킵니다.
대충 호레이쇼와 호각. 아니면 조금 더 강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블린들은 기세를 바라보며 창을 들어올립니다.
그 때, 화살 한 발이 호레이쇼의 앞을 가로질러 고블린의 눈을 꿰뚫습니다.
던전 전문가는 익숙하게 석궁을 들어 흔들거리며 고블린들을 바라봅니다.

"워후. 외눈박이 녀석이 되었군. 그래. 네 놈들은 이깟 동굴에서나 먹고 살테니 상관은 없겠지?"

던전 전문가를 고블린들이 선공 대상으로 인지합니다!
고블린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29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19:14

캡틴 캡틴, 저주는 여럿에게 걸 수도 있나요?

292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0:06

아 그리고 고양이발 주술을 난사할... 수는 없겠죠???

293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20:50

>>291 정신력이 상당히 소모됩니다.
고양이 발 주술은 한 번에 한 개만 가능합니다.

294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21:32

호레이쇼주 어그로가 끌린 고블린들을 그 가시갑옷으로 길막해서 최대한 김던전씨에게 접근 못하도록 해주세요

알렌주 상황 보다가 쉴드 대상을 호레이쇼에서 위험할 경우 김던전씨로 변경해주시고

제가 호레이쇼 뚫고오는 고블린 우선 막겠습니다

히료주는 저주 상황봐서 써주세요

29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1:57

>>293
어...... 그런가요? 음......(끄덕)
일단은 정신력을 좀 소모하더라도 결막염이라던가, 걸 수 있다면...?

296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2:19

헐 잠깐 에반주 완전 쩔어...... 네네네 알겠습니다!!!

297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22:36

상대 적

일반 고블린(던전 기준) 12마리
고블린 돌격대장 1마리.

298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3:23:05

당신은 또 다시 던전 전문가를 향해 달려드는 고블린을 보며 빛의 방패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런이런이런 그러면 곤란해요 알렌. 지금은 그걸 사용하는게 아니에요.

당신은 머리속으로 그럼 뭐냐고 물어보지만.. 저는 당신의 멍청함에 감탄합니다! 당연히 지금은 공격이죠!
신의 불빛이 맞냐구요? 그걸로 공격하냐구요? 음 틀렸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죠.

" 칫.. 다들 눈을 보호하십쇼! 던전 전문가 씨는 조금 뒤로! "

당신은 신성력을 적당히 소모하여 던전 전문가의 조금 떨어진 앞 쪽에 신의 불빛을 사용합니다.

길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동굴에 생활하면서 어둠에 익숙해진 고블린들의 눈을 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전술의 힘 입니다 알렌! 그 시절로 돌아오는건 어떤가요? 싫다구요? 알았습니다 쳇.

*신의 불빛을 던전 전문가 앞쪽에 사용. 눈을 멀게하는 것과 공격로 차단이라는 효과를 유도한다!

299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3:25

캡틴 캡틴, 저주 여러개를 한 대상에게 겹쳐서 걸 수 있나여?
가능하다면 한 턴에 가능한가연?

300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23:56

>>299
히료주는 라면을 드시며 노래를 부르실 수 있나요?

301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4:48

>>300
라면 먹으면서 노래는 못 부르지만 하모니카 불면서 멜로디언은 연주할 수 있는데요

302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5:24

뭐 일단은 안됀다는 의미겠죠! 쪼아써!
저주는 예시로 나왔던 눈다래끼 그런 거 외에도 제가 효과를 정해서 가능한가연?

303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26:23

아직 히료는 더블 캐스팅, 트리플 캐스팅이 불가능합니다. 한 턴에 한 가지의 저주만 걸 수 있어요.
가능하지만 그 효과가 일정 범위 이상이라면 강제 캔슬됩니다.

30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27:11

>>303
앗 하긴 생각해보니까 안되겠군!(끄덕)
매우 빠른 속도로 두번 연속걸기라는 늭ㅁ으로 생각했는데 더블캐스팅이었구나 음음
그러면 알겠슴다!

30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3:31:41

"오?"

날아든 창을 피카부 가드로 막아보지만, 꽤나 기세가 강하다.
결국 맞아버렸고, 별 다른 상처는 없지만-한 두 걸음 물러서게 되었다.
순간 놀랐다. 이 녀석들, 평범한 고블린과 다른데? 조금 많이 방심했다.
그치만...

"...오? 오오? 오오오?! 우오오오오오오오-!!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점이 좋다! 그 점이 좋아!
당황했던것도 한 순간, 다시 이를 악물며 웃는다. 어깨를 탕탕 두드려 내가 건재함을 알린다.
그리고 가드를 풀고 팔을 넓게 벌려, 뒤쪽으로 가려는 고블린들을 막아섰다.

"하하하하하!! 좋다!! 좋아!! 자아, 싸우자! 싸우자!!"

그리고 돌진. 놈들의 기세를 죽여보려 했다.
믿는다, 사사시노아라!

*고블린들의 진행을 방해하며 몸통 박치기.

306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31:55

호레이쇼 레스를 기다리는 중(...)

307 히료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37:37

어딘가의 책에서 봤었다. 인간은 눈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지만 귀로도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
이미 다른 분이 무슨 불빛을 내서 시각을 공격했다. 그렇다면, 그래. 청각을 공격하도록 하자. 사람을 효과적으로 말려죽이는 방법은 모르지만 시각이 강한 빛에 의해 어지러이 깨져가는 와중에 귀에서 이명이 들려와 짜증날정도가 된다면?
그렇다면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그녀는 이내 이명 저주를, 고블린 돌격대장으로 추정되는 대상과 달려오는 고블린 중 선두에 있는 셋에게 걸어버립니다.

*고블린 돌격대장, 선두의 고블린 셋에게 이명 저주를 겁니다.

308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39:12

과연 이명이 가능할까요...... 음... 심하게 짜증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이명 그거 종종 전 있던데

그리고 전 폰압을 당하러갑니다 3분뒤면 폰압입ㄴ

309 차서 (8285029E+5)

2018-03-26 (모두 수고..) 23:39:53

어엇, 레이드중이잖아?!

310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40:22

저 아직 가기 싫은데 가야돼요
아직 가면 안돼는데 아직 가고 싶지 않은데 진짜 안됀대요 저 가기 싫어요 너무 싫어요 폰 뺏기는 이게 너무 짜증나요 근데 2분 뒤면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311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40:26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은 레스는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기준은 이 레스입니다.

312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40:47

차서주 안녕하세요!

전 2분동안 수다나 떨다 가겠습니다 이히힉

313 차서 (8285029E+5)

2018-03-26 (모두 수고..) 23:41:20

이렇게 늦게오다니..주륵.

314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41:44

앗... 아아......

음 전 이만 진짜로 빠질게요 다들 미리 수고했구, 캡틴에게는 늘 고마워요. 전 이만...... 갈게요.

315 히료주 (3935755E+6)

2018-03-26 (모두 수고..) 23:42:15

아니 이렇게 말하니까 영원히 떠나는 느김이잖아 내일 다시올게요!!!

316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42:15

“호레이쇼, 앞의 고블린들을!!”

그렇게 소리치며 앞으로 달려 나갔다. 호레이쇼가 그 가시 갑옷으로 막고는 있지만, 혼자 모두 막기는 벅차니까.

달려가면서 호레이쇼를 우회하거나, 지나쳐 달려오는 고블린들을 상대하며 검을 휘둘렀다. 일단 어그로는 뒤쪽의 김던전씨에게 쏠렸다. 그렇다면 최우선 목표는 접근 차단, 두 번째 목표는 우두머리 척살이다.

*호레이쇼를 넘어오는 고블린들에게 대시, 이후 검을 휘둘른다

317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46:34

알렌은 다시 한 번 기도를 올리기 위해 손을 들어올립니다.
유즈네 여신이시여. 당신의 미소를 이 세상에 잠시 비추소서.
신의 불빛이 세상에 내려앉습니다. 던전 전문가는 익숙한 듯 고개를 살짝 돌리고는 다가오는 고블린을 향해 연막탄 같은 것을 던집니다!

고블린들이 혼란 상태에 빠집니다!

호레이쇼는 사사시노아라를 확장시키려 하지만 아직 사사시노아라와의 링크가 부족합니다. 확장되지 않습니다.
호레이쇼가 두 마리의 고블린을 막아선 사이 고블린 돌격 대장은 신의 불빛을 마주합니다.
알렌의 판단과는 조금 다르지만, 정확했습니다. 몬스터들에게 선한 신의 불빛은 그 눈을 가리고, 어둡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늑대에서 떨어진 돌격대장이 한쪽 눈을 찔끔 감습니다.

히료는 천천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립니다.
고블린 넷에게 저주를 걸 수 있는 마력량과 정신력은 되지 않습니다. 최우선순위인 고블린 돌격 대장에게 이명이 사용됩니다.
이명 판정... 실패!
고블린 돌격 대장이 이명에 저항합니다!

슬쩍 눈을 떴지만 아직 고블린 돌격 대장은 건재합니다.
열 두마리의 고블린도 아직 건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군은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18 차서 (8285029E+5)

2018-03-26 (모두 수고..) 23:50:37

합류..는 불가능하겠죠?

319 ◆oWQsnEjp2w (3067452E+5)

2018-03-26 (모두 수고..) 23:50:55

가능합니다. 어버버거렸다는 설정으로 퉁치도록 하죠.

320 알렌 그레이엄 (7636443E+5)

2018-03-26 (모두 수고..) 23:54:05

신성력을 항상 확인하십쇼 알렌.
뭐 그래도 당신은 최대한 할 건 했네요. 더 중요한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칠까 라는 점 이죠.
자 생각해 봅시다 알렌.

".."

지금은 기도할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닙니다.
신성력이 어느정도 남았는지는 감이 잡히지만 지금은 딱히 다른 무언가를 할 여력이 안되는 군요.
하지만 당신이 만든 이 상황은 매우 멋진 찬스가 될 것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알렌. 네? 정신없다구요? 지금 제가 그래요..

* 대기. 신성력을 아끼자

321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54:14

요시 탱커가 하나 추가되고 서폿 하나가 빠졌다...

322 에반 (6613467E+6)

2018-03-26 (모두 수고..) 23:54:47

달려가면서 호레이쇼를 우회하거나, 지나쳐 달려오는 고블린들을 상대하며 검을 휘둘렀다. 일단 어그로는 뒤쪽의 김던전씨에게 쏠렸다. 그렇다면 최우선 목표는 접근 차단, 두 번째 목표는 우두머리 척살이다.

*호레이쇼를 넘어오는 고블린들에게 대시, 이후 검을 휘둘른다

323 차서 (8285029E+5)

2018-03-26 (모두 수고..) 23:55:37

"빠지십쇼! 여기부터는 제가 들어갑니다!"

동료의 뒤에서 조금 어색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그리 좋은상황이 아니였다.
다치기는 싫지만 생존을 위해서다. 방패병의 위엄을 보이도록 하자.
위엄같은게 있을까 싶다만.

"덤벼라 키작은 땅딸보들아! 머저리들이 쪽수만 믿고 덤비는구나!"

라고 외치며 동료들의 앞으로 나아가서 가까운 고블린에게 검을 휘둘렀다.

* 어그로!

32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98921E+5)

2018-03-26 (모두 수고..) 23:58:57

"아-하하하하하!! 즐겁구나-!!"

자신을 넘어가는 놈들이 있긴 했지만, 이 2마리라도 막아선게 어딘가.
사사시노아라는 내 외침에 답해주지 않았다만, 몸에 감싸진게 어딘가.
상황이 변치 않았지만, 일어서서 싸울 수 있는게 어딘가!

"죽는건 내가 아냐-!! 네놈들이다-!!!"

그리곤, 막고 있는 고블린들을 힘껏 껴안으려 했다.
지금 할 수 있는건 이 정도다. 섣불리 공격했다가 보내버릴 수도 있으니, 이놈들만이라도 붙잡고 있으려는 것이었다.

*대치중인 고블린 2마리에게 껴안기 시도.

325 ◆oWQsnEjp2w (7342308E+5)

2018-03-27 (FIRE!) 00:01:33

짜증나고 정말 기분은 더럽지만 일단 집주인이 집세 관련 얘기를 하자고 하니 가겠습니다.

326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0:02:09

아앗.. 다녀오세요 ㅠ

327 차서 (3305896E+5)

2018-03-27 (FIRE!) 00:02:37

저런..다녀오세요

328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0:22:29

"...!"

고블린들이 차서를 향해 욺직이는 모습이 보이자,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열 두 마리 고블린과 한마리의 행동대장. 일단은, 적장을 깨부수는게 옳겠구나.

"흐리야!"

니들 시인의 창을 단단히 들고서는, 늑대 위에 탄 고블린 행동대장의 목에 창을 찔러넣는다!
강격!

*강격!

329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0:24:46

캡틴은 좋지 않은 연유로 갔지만...
내가 왔다!

330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0:32:33

어서오게!

331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0:36:47

헬로우 알렌!

332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0:39:02

이것저것 문제가 생겨서 극 초반부라네.. 그리고 온리 전투 루트..

333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0:39:42

오우...!

33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00:48:49

훗, 나의 활약이 빛나는군...☆(아님)

335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0:50:58

빛나는 호레이쇼의 활약..★

336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0:51:08

이런 경험도 신선해서 재밌어요 후후..

337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00:46

빛나는! 나의! 창!

33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01:01:26

빛나는 나의 이두박근!

339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04:29

이두박근이 빛나는건 인정할 수 없다! 호레이쇼! 전투다! 누구의 어디가 더 빛나는지 겨뤄보자!

340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1:05:13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즈네 여신님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니까요 ^^

341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01:06:04

그런가... 유즈네 여신님이... 머슬 스파크를 쓰셨다고...(?)

342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08:07

유즈네 여신님의 이두박근이 반짝거린다고...(?)

343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1:08:34

두 분 모두 신성모독으로 화형입니다.
얍!

344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09:08

끄아아아악!
(신성한 불에 땀을 쫙 빼서 매끈한 피부가 된다)

헉... 허억....!

345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1:15:06

! 버텼어?!

346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16:10

(피부가 좋아져서 매력 능력치에 +3 보정이 붙었다)

유즈네....!

34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01:17:31

끄어아어억...

(라그나로스가 되었다)

348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1:20:53

다들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어.. (파들)
유즈네 여신님! (기도)

34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01:21:13

잠!

350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22:10

>>348 내게 유즈네 여신의 성화를 다시 한 번!!

>>349 잘자!

351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1:59:49

오늘은 아닌가봐! 잘자!

352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2:01:20

다들 잘자요!

353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3:30:28

질문 있어요 캡튼!
혹시 다음 진행 때면 PC들도 영지전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전부 알게되나요?

354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07:58:55

머닝!

355 알렌 그레이엄 (2041502E+5)

2018-03-27 (FIRE!) 07:59:32

굿 모닝!

356 이름 없음 (5756777E+6)

2018-03-27 (FIRE!) 12:08:06

점심!

357 티르 (6352456E+5)

2018-03-27 (FIRE!) 12:37:03

점심 후!

358 티르 (1145381E+5)

2018-03-27 (FIRE!) 15:08:31

위대한 티ㅡ르드

359 티르 (2829911E+5)

2018-03-27 (FIRE!) 17:02:31

심심한 티ㅡ르다

360 티르 (2829911E+5)

2018-03-27 (FIRE!) 18:20:27

아무도 없구ㅡ나

361 히료주 (4266987E+5)

2018-03-27 (FIRE!) 18:39:20

귀여운 히료주가 갱신이에요.
음, 오늘은 현실에서 머리깰 일이 생겼었어요...

36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18:57:00

피곤...

363 히료주 (4266987E+5)

2018-03-27 (FIRE!) 18:57:56

호레이쇼주 안녕하세요 :)

음 저는 상담을 가볼게요!

36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19:19:09

조용해...

365 티르 (5590588E+5)

2018-03-27 (FIRE!) 19:24:22

그러게..

36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19:29:59

어쩐다냐... 할 것도 없고... 내일부터 직장 다녀야 하고...

367 티르 (5590588E+5)

2018-03-27 (FIRE!) 19:30:59

직장이라... 힘들겠어...

368 알렌주 (2041502E+5)

2018-03-27 (FIRE!) 19:50:22

알렌이쟌?

369 히료주 (5334033E+5)

2018-03-27 (FIRE!) 19:55:25

히료주애오. 상담받고왔어오. 울었어오. 이마가 아파오. 멍든 데 치료해야지.

370 알렌 주 (2041502E+5)

2018-03-27 (FIRE!) 20:00:50

울지마세요 히료주!

371 히료주 (5334033E+5)

2018-03-27 (FIRE!) 20:05:26

힝 이미 우럿어오. 이젠 그쳤어오.
그래도 아직 멍든 이마가 아파오. 머리를 깰 일(물리)가 있었어오.
학교에서도 울고 진짜 울보에 빙구내오. 히료주 빙구. 쿨쩍

372 알렌 주 (2041502E+5)

2018-03-27 (FIRE!) 20:09:20

머리는 왜 다쳤어요. 아프겠다..

373 이름 없음◆oWQsnEjp2w (6225263E+5)

2018-03-27 (FIRE!) 20:10:03

가끔 저 없이도 스레를 지키는 여러분을 보면 참 죄송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진행 일부를 스킵하고 바로 본 스토리로 넘어갈까 고려중일 정도로 바쁜 캡틴입니다.

374 히료주 (5334033E+5)

2018-03-27 (FIRE!) 20:10:29

말하자면 긴데...... 3줄요약을 하자면
짜증나는 일
->짜증이 전부터 쌓여있었는데 오늘 일로 불 붙은 폭탄돼서 터짐
->벽에 머리를 찧었......()

375 히료주 (5334033E+5)

2018-03-27 (FIRE!) 20:11:13

앗 캡틴...... 아뇨 괜찮아요! 캡틴이 죄송할 필요가 없어요. 전 그저 좋아서 남아있는 것 뿐이구요 u.u

376 알렌 주 (2041502E+5)

2018-03-27 (FIRE!) 20:44:37

어 캡틴 괜찮아요! 캡틴도 일상이 있으니까..

저런 ..

377 티르 (5590588E+5)

2018-03-27 (FIRE!) 21:42:06

갱신

378 히료주 (0626472E+5)

2018-03-27 (FIRE!) 22:35:29

히료가 만약 연심을 갖게 된다면 bathtub mermaid라는 곡처럼 행동할겁니다...

갱신하고 자러가요.

37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22:40:39

기다림 또한 즐거움...
...이지만 정말로 할게 없으니 뭐라도 하고 싶다...수련 할 수 있던가?

38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22:47:30

일요일에 수행했으니 할 수 있구나.
그리고 캡틴, 지난 판의 >>940에 있는 수행 레스도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381 티르 - 수련 (5590588E+5)

2018-03-27 (FIRE!) 23:19:44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창끝이 너무 느리지 않은가? 그간의 성취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방향으로만, 그렇게 멀리만 바라보고 하는 수련이였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다. 나의 창술을 수련하기 위하여, 내가 보이는 결함을 수정하기 위한 수련이다.

-쉬익!

창두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나지만,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다. 빠르기만 한 창이 아니라, 무게를 실었음에도 빠른 그러한 창끝을 위하여.

나는 아직 창을 모르지만
아는것을 늘려 나가는것으로 창을 알 수 있지 않을까.

* 수련!

38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347756E+5)

2018-03-27 (FIRE!) 23:36:41

가끔씩은 기본적인 훈련도 해 줘야지.
맨날 화려한 조이기 기술을 연습하다보니, 이런게 소홀했던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늘 껴안고 다니는 통나무 군을 두드려 팼다.

"으아! 으아! 후으! 으아!"

그렇지만-딱히 고등 기술을 연습한다던가 하는건 아니었다.
그냥 쎄게, 그리고 쎄게 때리는 연습을 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 패는 연습을 했다.
그런 것이었다.

*수련

383 티르 - 수련 (5590588E+5)

2018-03-27 (FIRE!) 23:41:07

hu ah!

384 이름 없음 (1285117E+6)

2018-03-28 (水) 08:19:56

ㄱㅅ

385 티르 (1498037E+5)

2018-03-28 (水) 08:43:50

ㄱㅅㄱㅅ

386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08:52:38

387 호레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10:39:55

헤왁!

388 티르 (1498037E+5)

2018-03-28 (水) 10:48:30

헬로 알렌 호레이쇼
내 이름으로 말할것 같으면 나의 이름은 티르. 대단한!

389 알렌주 (7444807E+5)

2018-03-28 (水) 11:46:14

위대한 티르군여!
황제를 섬기는?

390 티르 (6564603E+5)

2018-03-28 (水) 12:53:36

그러한!
황제 궁수 대단한!

391 히료주 (163213E+60)

2018-03-28 (水) 15:03:29

그러고보니까 그 전에 알테이르의 모험에서 알렌이 서술자를 가뒀다던가 그런 언급이 나왔는데...... 알렌주가 오시면 답변을 들을 수 있겠지만, 알렌의 비설에는 Vanishing Twin이라는 현상이 관련되어 있나요?

392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5:27:25

당신 안에 가뒀다, 라는 서술자의 언급이라던가 하는 걸로는 배니싱 트윈 현상에 의한 쌍생아의 흡수, 그리고 그것이 흡수되며 키메라처럼 되는 경우 중 그것이 뇌에 일어나는 경우. 그 경우를 잘 설명하는 건... 음...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3/read/25689012 의 만화를 참고해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던가 하는 걸로 보이는데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보통 스스로가 몸을 차지하고 말할 수 있으니 가뒀다던가 하는 언급은 애매하죠. 게다가 결정적인 차이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경우 한쪽 인격이 활동할 때 다른 인격은 활동하지 않으니까요.

뭐 이것도 억측입니다.

393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5:56:54

그으리고 캡틴!!! 웹박수 만들어두실 수 있나요!!! 비설 관련해서 검사받고 싶습니다!!! 원래 과거사도 비밀로 하려던 거였는데 어쩔 수 없이 밝힌거였으니 비설이라도 어떻게 검사받고 이런설정 가능한가요? 라던지 하는 식으로 미리 보내서 막 그러고 싶습니다!!! 참고로 동네 장난감 웹박수는 작동이 안됍니다!!!

394 호레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16:05:30

소울워커... 재밌다... 흑흑...

395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6:07:33

호레이쇼주 어서와용!!!

396 호레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16:07:50

아, 웹박수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도 친구들 설정 보내보고 싶구요.

397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6:10:17

그리고 히료 과거사에 덧붙일 게 너무 많단 말이죠...... 저는 다른 분들처럼 처음부터 쭉쭉 전부 적어둔 게 아니라 틀을 잡고 살을 붙이는 방식이라서...
웹박수에다가 비설도 보내구 싶구... 응......

398 이름 없음◆oWQsnEjp2w (2087524E+5)

2018-03-28 (水) 16:45:31

캡틴입니다. 현재 병원에서 링거액을 맞고 있습니다.
어제저녁에 쓰러져서 응급실에 왔습니다. 의사 말로는 지나친 피로 누적에 의한 신체 문제라네요. 오후에 퇴근은 하지만 진행은 힘들 것 같습니다.

399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16:53:56

>>398 우와아... 어디 아프지 않을까 생각했더니 정말이였구나. 푹 쉬어!! 우리 걱정하지 말고!

400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6:57:21

>>398
예? 아니 잠깐 그 정도면 진행은 당연히 못 하는거죠!!!!!!! 오늘은 진행이라던지 그런 건 생각 말고 쉬어요!!! 그 정도로 아프면 그냥 쉬는거라고요 캡틴!!!!!!!

401 이름 없음◆oWQsnEjp2w (2087524E+5)

2018-03-28 (水) 16:57:56

웹박수에 대해서는 캡틴은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사담이 오가면 그 사람에게 정도 들고 괜히 선을 지키지 않고 도움을 줄까 생각도 합니다. 이 적정한 선은 저와 여러분이 느끼기에는 충분히 멀 수 있겠지만 다른 분들이 본다면 문제는 있을 수 있을 거라 판단이 되기에 고민은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402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7:02:15

>>401
그럼 만약 캐릭터에게 비설이 이러이러한 게 있다, 라는 걸 알리지 않고 그냥 떡밥을 풀어나가도 괜찮을까요? 만약 떡밥이 풀렸을 적에 캡틴이 보시면 이게 안됀다 된다 이런 게 보이실테니까.

403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17:03:21

아 그러니까 제 말은 알리지 않고, 미리 검사받지 않고 비설을 풀다가 걸리는 점이 있으면 그때 수정요청을 해 주실 수 있냐는검니다.

404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10:39

히료주가 다시갱신

405 이름 없음 (1030667E+5)

2018-03-28 (水) 20:14:05

조용하네요... 이따가 10시 넘어서 손비는데 일상이나 돌릴까.

406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14:59

>>405
누구신가용~

407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15:26

아 그리거 안녕하세요!!!

408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0:32:01

갱쉰 갱쉰!

409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32:30

티르주 안녕하세요!!!

410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0:40:04

갱신!

411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0:40:42

다들 안녕!!

412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41:07

알렌주 안능하제옇- 아 그러고보니까 서술자 정체와 알렌의 비설 관련의 뭔가를 추측해봤는데(>>391-392)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13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0:45:49

베니싱 트윈.. 같은건 아니에요.
자세히 말해드릴 수는 없지만 귀족도 귀족 나름의 삶이 있고 교육이 있는데 왜 알렌은 그렇게 쉽게 신앙에 적응하고 다른 평민들을 배려하고 따스하게 대해주는건지 와 관련이 있습니다.

414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48:26

>>413
호옹이.(끄덕)
음ㅁ...... 그럼 뭘까요...... 근데 저 진짜 남의 비설 터는 거 넘 좋아서 이러는건데 무례할지도 모르겠구... 혹시 제 질문이 무례했을까요...? 그리고 아니라니까 뭔가 다행이네요 히료 비설이 그거 관련이었거든요

415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48:36

아 실수로 말했다.

416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0:49:37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그럼 히료는 그걸 어떻게 아나요? 미친척 했다는게 쌍둥이 동생? 쪽이 나와서 컨트롤을 한건가?

417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50:39

>>41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입이 아니 제 손꾸락이 방정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건 비-밀! 비밀비밀!!!

418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0:52:29

>>417 비이이이이ㅣ밀이군요!

티르 비이이이이임! (의미불명)

419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52:54

>>418
(티르 빔에 맞아서 사망한다)(RIP)

420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56:29

비설 겹치면 곤란! 이라는 기분이 드는데 뭔가 서술자와 알렌의 관계가 어라...?(동공지진) 이라는 느낌이라서 미리 물어본거였는데 역으로 셀프 비설털이를 해버린 빙구 히료주......

421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0:56:48

>>419
죽었어...?!

(루팅)

422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0:59:49

>>421
(루팅당한다)(히료주는 핸드폰을 털렸다)

423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1:01:36

>>422 핸드폰을 매개체로 하여 서번트를 소환한다! 나와라! (Fate/Beacon of Dawn)

424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1:04:59

딱히 중요한건 아니니까 음..

알렌 = 서술자에요
그냥 정신분열증 같은 것 때문에 서로 분리가 된겁니다.
지금의 알렌은 신앙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완성된 인격이고
서술자는 과거 알렌이 전술과 정치를 공부할 때 지니고 있던 귀족 특유의 오만하고 기고만장한 인격입니다.

425 이름 없음◆oWQsnEjp2w (2563025E+5)

2018-03-28 (水) 21:07:57

이런 점에서 라이노겐의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얘네는 평민에게 권력을 억지로 행사해서는 안 되고 무력보다 제일 먼저 인성부터 가르치니까요. 아론이 NPC 중 인성의 산증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이니아는요? 걔는 원래 그랬어요.

426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1:10:19

빛나는 인성의 아론쟝!

427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1:10:38

>>423
뀨우?(소환당함)
근력 E 내구 E 민첩 E 마력 E 행운 E 보구 E의 쓰레기 서번트가 나왔다!

>>424
...?!?!
앗 그리고 정신분열증 그거 아니고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가깝지 않을까요? 정신분열증은 조현병, 즉 환각과 망상 등등...

428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1:12:10

>>425
그렇구나......(끄덕끄덕) 빛나는 인성인가......

429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1:13:19

>>427
나약하구나!
나와함께 단련해서 너를 뜯어고쳐주마!
근력 E- 내구 E- 민첩 E+ 마력 F 행운 D- 보구 F 의 마스터

430 이름 없음◆oWQsnEjp2w (2563025E+5)

2018-03-28 (水) 21:13:52

물론 라이노겐의 명언 중에는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도 있고 최고의 고문이 내무 쪽 일 맡기는 거라고 유명한 명언도 있습니다.
스테이더스를 F~s로 분류한다면 라이노겐의 평균 지능은 C니까요.
일반인 지능이 C-정도입니다.

431 이름 없음◆oWQsnEjp2w (2563025E+5)

2018-03-28 (水) 21:15:02

이거 진짜 제가 짜고도 얘네가 무식하다고 하는 건데, 아샬 공국에서 제국에 있는 라이노겐 주까지 가는 게 얘네들의 성인식입니다.

432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1:19:22

>>427 애초에 정리한 인격의 목소리가 들리는거라서 정신분열증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들어보니까 해리성이 맞네요.

433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1:20:42

>>432
음 그런가요...... 아 근데 이건 진짜 개인적인 긍금함인데 알렌주는 서술자랑 알렌 둘 중에서 어느 쪽을 더 좋아하시나요?

434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1:23:19

>>433
둘다 공평하게 좋아합니다

435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1:24:38

>>434
(끄덕)
하긴......(코쓱코쓱)

436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1:26:40

그러고보니까 일반인 지능이 C-라면 얘는 얼마쯤 될까요? 일단 설정상 지능이 남들보다 좀 높은 수준에 그쳐서 천재라기보단 그냥 수재 정도지만 성격상 지식욕이 과하게 높았었기에 지식의 양 자체는 많다는 느낌...?

437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1:26:51

>>431 아론은 지금 라이노겐 주까지 갔다온 성인인가요?

438 이름 없음◆oWQsnEjp2w (2563025E+5)

2018-03-28 (水) 21:35:58

말을 빠트렸는데 무기 없이 바다를 헤염쳐서 라이노겐 주까지 갑니다.
>>437 성인식을 무난히 마쳤습니다.

439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1:52:37

>>438 완전 무식한..........

440 브로리에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22:17:51

카-카로트으으으으!!

441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2:19:31

베지터어어어ㅓ어어어ㅓㅓ!!

442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2:19:59

비설 까버릴까요.

443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2:21:35

사실 저 지금은 비설 까라면 깔 수 있어요ㅎ

444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2:25:50

에라모르겟다

https://www.evernote.com/shard/s616/sh/003f5f54-da17-4bc4-b6ac-28c5801b075f/f24e9c533edc75df2eb29cf59effb299

퉤에엣

445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2:28:12

사실 저도 가능한 설정인지 모르니 일단 설정을 퉤에엣해보고 안됀다고 하면 고칠겁니다

446 브로리에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22:34:33

베지터...? 쓰레기가...
베지터, 우선 너만 피의 제물로 올려주마... 헤왁☆!

447 히료주 (800905E+57)

2018-03-28 (水) 22:37:30

비설을 털고 나니 마음이 편하군요

448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2:43:33

..뭐지 다시 돌아오니 비설이 나와있고 사이어인이 싸우고 있네 하하

449 브로리에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22:57:01

>>448 사이어인의 왕자! 브로리 데스☆ 가 상대해주마!

450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3:04:20

>>449 뭔가요 왜 브로리인가요!
재정신으로 돌아오십쇼 호레이쇼!

451 사이어인의 왕자 호레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23:10:50

큭...! 알렌주가 저렇게 말하는데...!
우오오오오~!! 내가 호레이쇼다~!!
붯이?! 틀렸어... 전부 죽을거야... 도망치는거야... 이길리가 없다구...

452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3:19:25

상황이 더 나빠졌어..(절레절레

453 티르 (3227064E+4)

2018-03-28 (水) 23:55:14

이몸이 왔다!

454 사이어인의 왕자 호레이쇼 (5921558E+5)

2018-03-28 (水) 23:56:23

>>453 다섯 손가락의 왕자! 호레이쇼가 상대다!

455 알렌 주 (7444807E+5)

2018-03-28 (水) 23:58:51

어서오십쇼! 티르!!!!

456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0:02:22

에반 갱신

457 티르 (139245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0:09:24

>>454
무엇????????????
루이시르 왕국의 적법한 계승자! 티르가 상대하마!!!!

>>455
안녕!!! 알렌!!!!!!!

>>456
안녕!!!!! 에반!!!!!

458 다섯 손가락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0:24:27

https://www.evernote.com/shard/s704/sh/8eb3d8d4-73d9-4d9b-8086-64d99279ae6c/02d277c02f86c56fd73c0aa80470fb4e

"모두가 마음의 평온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 안의 꿈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저의 꿈입니다."

-[엄지손가락] 레오나르도 베르나르-

45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0:38:13

>>458 메이드랑 엄지손가락의 사이가 굉장하다!

46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0:49:28

>>459 물론 저 설정이 안된다면 갈아치우거나 그대로 사고로 죽여야 하지만요.
HAHAHA☆

461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0:51:27

>>460 그렇게 죽어버린 엄지손가락...

462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0:53:45

수련일 입니다

463 엄지손가락 레오나르도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0:54:35

>>461 "비록 제 생명이 다하더라도, 그대는 꼭 꿈을 잊지 않도록 해 주세요."

"그치만, 꿈을 잊지 않겠다며 미래를 져버리지 말아주세요. 그것이 중요합니다."

-레오나르도, 홍차를 마시며.

46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0:56:32

(처리해야하는 수련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수련하기 꺼려지는 사람)
(캡틴 힘드시지 않을까... 어쩌지... 대련할까...)

46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0:56:37

>>463
어째서... 어째서 호레이쇼에게 이렇게 훌륭한 친구가 있는거지...? 사사시노아라가 호레이쇼의 지력을 빨아먹는건가??

466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0:58:19

>>464 (대련 2번에 수련 2번 있는 사람)

46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1:19:02

>>465 많은 일을 겪었기에 이지적이 되었다 봐야 하나요- 원래 얘도 착하기만 하지 똑똑하진 않았어요-
그치만 아마 친구를 보면 "오오 너구나! 이게 얼마만이야!"하면서 좋아할거에요.

>>466 ...대련 허쉴?

468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1:21:43

>>467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관짜고 대련하쉴?

469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1:38:32

수련을 처리하지 못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바빠요.

470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1:42:10

>>469 고럼 고럼. 편할때 처리해주세영.

471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1:52:47

편하실때 해주시길...

선관이라... 어떤 식으로?
호레이쇼는 떠돌이이니 어떤 식이든 되지만요. 주점에서 술내기하다 만났던지, 길에서 스트리트 파이팅 하다 만났던지
지하 암흑 투기장에서 레슬링하다 만났던지...

472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1:55:39

슬슬 뉴비 유입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47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1:57:29

>>471
용병의뢰를 몇 번 같이 했다던가?

>>472
홍보스레를 이용해보세용!

474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1:59:54

우리 스레만의 독특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475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02:53

육성 + 대립 이죠.
그리고 전개가 시원시원 한다는 점?
또한 이벤트로 시닙이 들어올씨 빠르게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고 레벨업도 할 수 있는 고블린 던전이 열린 상태..라는게 있네요

476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04:34

사실 레스주들이 모두 착해서 그렇지 원래라면 다른 세력끼리 만나면 말도 안 붙히기도 합니다.

477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0:11

역시 무소속이 체고다! (레벨은..)

478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1:15

1. 육성스레에 적응하기 쉽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2. 항상 1페이지 상부에만 있어도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다.

47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2:18

>>473 보인다... 작전을 세우는 중에 돌격하는 호레이쇼가 보인다... 한숨쉬는 티르도 보인다...

>>476 예스 방랑자!(마계맨이 될지도 모름)

480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4:39

>>476 군부파는 황제의 수족! 같은 느낌은 없나요..

>>479 우와아악..! 늑대 토벌 의뢰를 받았는데, 맨몸으로 달려드는 호레이쇼의 모습에 티르는 그만 정신을 잃고만 것입니다.

481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6:20

>>480 군부파는 사실 군인들이 자신의 이권을 위해 뭉친 세력입니다. 삼파(귀족 - 황제 - 제3세력)에서 나타난 힘의 구도이므로 다들 제3세력을 포섭하려는 이유가 각자 다릅니다.

알렌주께는 보답으로 질문권 하나를 드립니다. 함구 없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482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7:57

??네 보답이요? 아이요 그런걸 기대해서 한 것도 아닐 뿐더러..
또 누구라도 비슷하게 대답했을거에요.
거기다 신입이 오면 저도 신나니까

483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18:31

티르주와 알렌주께는 사실 따로 보상을 드릴까 생각했는데 두 분께 마땅히 드릴 것이 떠오르질 않더라고요.

48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0:18

늑대에게 빅벤 엣지를 사용하는 호레이쇼...(두근두근)
그치만 졸리니까 잡니다! 안녕!

485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0:19

두 분은 스레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주신 분들이기도 하고 히료주를 포함해서 여러분이 스레를 지켜주신 덕분에 오늘내일하던 스레가 인공호흡기나마 달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제가 공평을 요하는 캡틴이라도 고양을 위한 상은 필요하기 마련이니 궁금한 것 하나정돈 물어보세요

486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0:24

우와! 알렌주 축하해!

487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2:13

>>486 티르주도 열심히 갱신하는데 제가 이걸 받아도 될지는..

488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2:56

티르주께는 따로 준비한 보상이 있습니다.
스승의 정보를 조금 드릴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48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3:03

>>487 좋은것은 좋은것이니 편한 마음으로 쓰십시옹@

490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4:48

>>488
좋아요! 완전 좋아요!
사실 무함구 질문권을 주셔도 물어볼게 뿔다는 법이랑 티르의 특별한점(알렌이 필터없이 신의 목소리 듣는것처럼) 두개밖에 없었거든용!!

49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7:41

그럼 고심 끝에.
이전에 함구를 들은 질문 중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492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8:57

티르의 스승은 유즈네 교단의 성기사이자 전 신의 다섯 손가락 중 하나였던 이데논 신부입니다. 그는 창의 달인이자 티르주가 과거부터 궁금해하시던 루이시르 식 창투술의 정통 계승자입니다. 데온의 직계 후손이죠.
물론 그는 평소에는 루이시르 식 창투술을 쓰지 않습니다. 그부터가 스페셜에 다다른 창술의 명인이자 유즈네 신의 명예를 상징하는 다섯 손가락 중 하나였던 그이기에 실리 대신 명예를 선택한 것이죠.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을 잃은 티르에게 루이시르 식 창투술을 전수한 것입니다.

493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29:13

>>491 허용합니다.

49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0:16

신명을 받지 않았는데 신성력을 사용하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교단은 어떻게 대응하죠?

49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1:21

>>492 우와악.......

496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3:56

스승님이..! 스승님이...!!!

49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5:43

안 자고 보고 있었는데 뭐냐 저게... 스승님 대단해...

498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6:16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동대륙은 왜가는거야!!

499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7:43

>>494 이 설정을 드디어 밝히는 날이 왔군요.

신명을 받지 않았는데 신성력을 사용하는 경우는 셋이 있습니다.
1. 성자, 또는 성녀의 이름을 타고난 경우.
성자나 성녀는 태어난 순간부터 목이나 팔, 다리에 디바인 마크가 새겨집니다. 그것은 그들이 신의 사랑을 받는다는 증거이며 교단에서는 이런 성자와 성녀의 탄생하는 순간 신탁을 통해 태어난 아기를 교단으로 데려옵니다.
때때로 오랜 기간 성자나 성녀임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스스로의 선택을 따릅니다.
2. 반신 또는 신의 피가 흐르는 경우.
반신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신의 부모의 힘을 타고 태어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아투르크를 부모신으로 둔 반신은 강대한 힘과 지배능력을 가지고 창조신 서현을 부모신으로 둔 반신은 창조능력과 제압 능력, 비억제에 대한 힘을 부여받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신성력을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3. 펜에 의해 직접 창조된 경우.
캡틴의 개입으로 레스주 특권으로, 이 말들을 모두 정리하면 레스주들은 위대한 창조자 펜에게 만들어진 자들이고 모든 가능성에 대한 권한을 가집니다. 레스주들의 이런 특권은 다른 일부 NPC들도 지니고 있는데 이들은 창조신 서현과 태고신 아투르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 오직 순수한 창조물입니다.

교단의 대응은 대부분 1의 경우만이 존재하기에 2,3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500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39:47

신성 제국은 동대륙에 있습니다.

50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0:39

>>499
이럴수가.. (파들)
그렇다면 다른 레스주 캐들도 다들 굇수..

502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0:45

신성제국으로 가는구나..... 성지순례 같은? 그런 느낌인감?

503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1:31

여러분이 평범한 세계관의 인물 1이었더라면 레벨업이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50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2:53

앗 갑자기 너무 많은 정보가..
신성제국에 성기사에 창조주 펜이라니..

50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3:24

와우.....!

너무나 유익하고 감명깊은 순간이다.... 현실과 타협하며 보트를 즐긴 보람이..!

506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4:39

밤이니까 조금 질문을!

1. pc끼리의 스킬전수가 가능한가요?

2. 만약 가능하다면 스킬을 전수해준 pc도 스킬 경험치를 얻을까요?

507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5:03

신성제국은 저번에 성녀 설정과 라이노겐 설정을 통해 언급되었습니다. 성기사도 저번에 캡틴이 한 번 말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알렌은 신명을 얻는 묘사를 잘 보시면 펜촉을 바라보는 묘사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잔잔히 떡밥을 깔아두었었죠.

캡틴의 세밀한 설정 맛을 쬐끔만 보아라

50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5:13

괴물이라고...? 천만에! 난 악마다...!
라는 대사가 현실이 되어버릴지도 몰라...

50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5:21

>>504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펜이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

510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5:42

>>506 가능합니다.

물론 받습니다.

51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6:15

펜촉이라는게 그런 뜻 이였구나..

그런데 이 와중에 알렌의 돌맹이는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을려나요.
호레이쇼의 기생목과 같은 수준일텐데.

512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6:39

>>507 끄아아아아악! (좋음사)

>>508 악마..? 악마는 내가 된다! 호레이쇼는 사사시노아라와 하나가 되어라!

513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6:41

그 돌은 저랑 관련이 있는 물건입니다.

514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8:40

생각해보니 호레이쇼가 루이시르식 창투술을 배우면 엄청 잘 싸울것 같네

515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49:17

>>513
진짜 창조주와 관련 있는 물건이라니 무섭네요..

516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0:00

제가 언제 한 번 말했지만 캡틴은 세세하고 자잘한 것을 짜기를 좋아합니다. 이번 기회로 캡틴이 준비하는 통수의 맛을 조금은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51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0:14

>>515 쓰면 스킬 같은걸 얻거나 특전? 그런게 주어지지 않을까요?

518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0:56

물론 세계의 창조주는 서현입니다.

펜에게 위대한 창조자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네 명의 대신들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51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1:25

>>516
우리의 기연이 전부 신들의 체스놀음이란 암시구나! (아니디

520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2:06

그리고 제가 왜 여러분이 정보 달라고 할 때마다 함구하는지 아시겠죠?

521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2:07

어디까지나 호레이쇼는 "근육 스구루"에 "손오공"이 모티브니
창투술같은걸 배울 일은 없을거에요-

522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2:30

우와..아 생각보다 엄청 세밀해서 놀랐습니다ㅏ...

그리고 지금의 알렌이 생각보다 훨 씬 선쪽으로 성향이 기울어져 있는 것도..

523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2:47

>>520 네. 중요한 스포일러여서요..

52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3:28

원래는 알렌과 서술자가 선과 악을 대립해서 계속 유혹에 흔들리는 수행자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알렌은 뭔가 질서 선의 성향을 강하게 보여주는게 좋아요!

525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3:50

너무 큰 스포일러는 긴장을 풀어버리지만 적당한 스포일러는 기대를 높이는 역할을 힙니다. 어장이 더 즐겁게 느껴지시리라고 믿습니다.

526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5:12

흠 어장 활성화를 위해 뭔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뭘 해볼까요..

52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5:20

>>521 오러 에네르기파!

528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5:22

알렌이 생각보다 유혹에 자주 흔들린다는 것들은 캡틴이 이미 반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이렇게 했어야 할까, 나는 귀족이었는데. 그 애매한 반응에서도 유즈네의 속삭임과 기연, 적절한 상황의 충돌을 적절히 섞은 것이 알렌의 현재 루트입니다.

529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5:53

그래서 캡틴

카이젠과 라이노겐이 서로를 ㅂㅎ는 시선이나 입장은 어떤가여?

530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6:31

>>529
카이젠 : 으유 저 근육뇌새끼들
라이노겐 : 몸이 안 좋으니까 머리가 고생하잖아. 봐봐

531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6:51

티르의 루트는!

진행 내부에서 아론과 만난것 말고는 해낸게 없군..... 알렌의 진행을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53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7:05

>>527 생각해보니 손오공보단 내퍼가 어울리네요. 호레이쇼의 입에서 빔-!!

53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7:56

>>530
재능이 비대한 나머지 지능이 중상급임에도 몸을 굴리는게 너무나 고통스러운 라이노겐...

534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8:20

>>532 티르 창에서 비임!

535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8:36

>>531 티르는 생각보다 귀족과의 인연이 많지 않나요? 그리고 티르는 생각보다 강한 무력과 관련된 루트를 천천히 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아이에게 가르친 창투술, 고결한 기사들 사이에 핀 들꽃. 그리고 그런 티르가 처음 만난 아론디어트는 어떤 사람일까요.
자 조금은 진행이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53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2:59:44

(스토리 진행을 안 했어서 루트에 대한 질문이 불가능해...!)
(불찰이다...!)

537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00:36

호레이쇼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잘 받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친구 중 하나를 중소 성의 성주로 설정했을 거예요.

538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02:39

>>535
그러고보니 친구들이 다 귀족이네...?
알렌, 아론, 에반 전부 귀족이야!
진행에 기대가 안된적은 한번도 없죠!
대기만성적인 진행! 티르는 언젠가 강력한 악마가 될겁니다!

53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04:28

음, 캡틴.
저와 함께 스레를 밝혀준 에반주에게도 작게나마 특전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54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03:05:58

>>537 앗...아아... 해냈구나 레오나르도...(아님)
음, 그럼 캡틴을 위해서라도 빨리빨리 설정을 정리하겠습니다!
엄지는 마쳤으니 검지, 약지, 소지만 하면 된단 말씀!

541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07:25

저는 딱히... 궁금한거라곤 카이젠 내부정보나 더 좋은 무기 정도...?

542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09:14

>>541 에반에게는 가문 내부에서 유니크 등급의 검을 가지고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54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11:03

에반주 있었으면 나오지! 재밌었을텐데!

544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13:52

밤새서 소설좀 보다가 뮨득 들렀더니 끝물이ㄹ...

54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15:09

이또한 운명..!

생각할수록 기묘하네
왜 티르는 친구가 귀족밖에 없지??

546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17:07

새벽잡담 재밌었다..! 흑흑
이번주 주말 고블린 던전은 과연!

547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20:53

>>545 인맥으로 금수저...는 사실 레스주 캐릭들이 다 귀족계라(팩트)

548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21:37

주말던전은 과연!

현제상황 단체 혼란(김던전의 연막탄), 행동대장의 눈부심(알렌의 신성)

549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23:37

알렌의 신성이라고 하니까 어색하드아..
사실 과학적인 원리로 동굴에 살아서 눈이 퇴화한 생물들에게 강한 빛을 보여줌으로써 혼란 상태를 준겁니다!

550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25:05

눈이 퇴화했다면 빛에 눈부실리 없지!
신성력이다 신성력!

55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26:15

안이 신성력이 아니라 .. 동굴의 어둠에 익숙해진 애들에게 강한 빛을 보여줬다고 해야 맞는 걸려나..

552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28:40

고블린들은 원래 눈이 좋습니다. 몬스터라서 신성빔 쳐맞고 그런거에요

553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33:17

이럴수가!

554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33:49

신성! 신성!

555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39:42

과연 신성 대단하시다.. 유즈네님을 믿습니까!!

556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1:34

이제는 믿어야 할지도 몰라...! 스승님이 무려 유즈네 교단이라구!

557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1:59

금수저를 믿습니까 여러분

558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2:23

난 나만 믿는다

55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2:36

믿습니다!! (니들 시인의 창을 흔든다!)

560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3:08

>>558 티르의 뿔을 믿어보십시오!

561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3:39

>>560 그것도 제가 달아줘야해요

562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3:43

안그래도 오늘 집에 하느님의 교회에서 와서 유월절 지키라든데

56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4:42

>>561 아직 그 누구도 실망시킨적 없으니 믿어봅시다!!

>>562 유월절..?

56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5:22

티르 정말로 타락할껀가요!
무려 스승님이 성기사인데?! (혼란

56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6:19

>>564
뿔이 멋지잖아요....
또 스승과 대립하는 제자 서사는 얼마나 두근거립니까!

566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7:50

유즈네 교단 성기사들이 악마 퇴치를 그렇게 잘 하는데요

56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8:17

>>566 악...!

568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49:49

타락하지 않고 뿔을 달수는 없나
신성한 성각 같은것도 멋질텐데

569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1:18

어째서 뿔에 집착하는 거에요??

570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1:29

정말 희미하게 스친 생각이지만 2기때는 반신 시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571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4:21

>>569 멋지니까!!!!!

572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4:48

>>570 ! 알렌이 유즈네를 꼬시는거군요! 압니다.

573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7:57

자러감다

57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8:00

알렌이 유즈네 여신을 꼬시다니! 그런 불경한!!

575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8:19

유즈네가 꼬신다고 꼬셔질까...

576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8:59

전 세계적으로 대지모신은 자애러우면서도 엄격한 어머니 상이져

유즈네은 소녀신이긴 하지만서도
그 속성이 어디 가진 않을걸여

57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3:59:37

에반주 잘자!

>>574 자기 말 잘 들어주는 꼬물이라고 소동물 같은 느낌으로 좋아하다 사랑에 빠질수도!

578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1:20

기사 레벨 10과 기사 레벨 30의 차이는 힘과, 속도적으로 차이가 큽니다. 기사 레벨 10이 여섯 있다면 그때야 기사 레벨 30과 싸워볼 법한 수치입니다.

레벨 10짜리 기사는 얼마나 강한가요?
오러쓰고 그러나요?

579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1:25

이 세계관의 신이 완벽하지 않고 다들 감정적이거나 헛점이 존재하며 왜 반신들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알렌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580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2:08

>>578 견습 수준이에요. 여러분보다 조금 센? 지금의 티르라면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581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3:36

>>580
!

티르한테 왜지지? 창투술을 처음봐서?

582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4:38

>>581 여러분은 일반인 기준에서는 확실하게 강한 게 맞습니다. 마을에서 경비대장정도는 우습게 하는 정도에요

58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6:53

>>582 오우! 우리는 강하군요!
하긴, 알렌이 불로 고블린 테워죽일때 알아봤어야 했다

584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6:56

아 티르가 지는 겁니다.
레벨 10의 견습 기사라면 티르가 아슬아슬하게 진다는 말이에요

58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7:50

>>584 쳇! 아쉽구마! 고블린 이벤트 끝나고 나서 다시 붙자 내 머리속 가상의 견습기사야!

586 이름 없음◆oWQsnEjp2w (858323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7:51

이만 캡틴도 눈 좀 붙이겠습니다.

58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08:16

잘자요 캡틴!

588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4:14:49

잘자요 캡틴!!

58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4:21:27

잘자요 알렌!!!

590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4:38:08

잘자요 티르!

59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6:39:45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하하!

59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7:44:28

어제는... 폰압... 어제 새벽잡담 끼고 시퍼따...

59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7:46:08

모닝-

59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7:47:56

모닝모닝 굳모닝- 다들 좋은아침이에요 티르주도 안녕-☆

595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8:01:19

다들 굿 모닝!

596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02:27

알렌주도 굳모닝- 안녕안녕 반가워요-☆

59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05:16

황제파엔 겁쟁이가 없어!

59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08:11

>>597
그럼 전 무소속이니까 겁쟁이 할래요!(빵끗)

599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11:25

>>599 충분히 가능하다!

60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13:29

>>599
(겁쟁이)(겁먹음)

601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16:03

>>600 (황제폐하의 은총으로 죽이지 않는다)

60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18:12

>>601
와아! 살았따!(그러나 그 이후 몰아치는 조별과제의 폭풍에 휘말려 주금)

603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20:15

>>602
그것은 황제폐하도 어쩔 수 없는것이다. 단념하고 쳔히 죽어라. (애도)

604 히료주 (722206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21:49

>>603
(무덤에 묻힌다)

그럼 전 학교 다녀옵니다-

605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22:19

갔다와!

606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08:28:40

무소속은 그게 좋아요!
다른 사람의 제안에 혹하거나 흔들리거나 점차 어떤 세력으로 마음이 기울거나!

607 티르 (2626828E+6)

2018-03-29 (거의 끝나감) 08:47:19

>>606 그건 그래요! 캐릭터 행동에 자유가 크다는것도!

608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10:01:02

어제넘 늦게잤나부다. 에반 갱신.
돌릴분 있나요

609 티르 (331965E+58)

2018-03-29 (거의 끝나감) 11:02:34

갱신! 돌리기에는 넘 바쁘다 ;-;

610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11:58:06

ㅁㄴㅇㄹ 심심하다

611 티르 (3488164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2:01:43

ㅁㄴㅇㄹㅎㅋㅌㅊㅍ

612 다섯 손가락 - 집게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2:23:59

https://www.evernote.com/shard/s704/sh/8c59e487-6442-4109-b500-e2057bb8b75f/0454852a8186e669c8c9dd4b6e80c2de

"이런거 귀찮은데 말야... 집에서 자고 싶다..."

-[집게손가락] 마후유 파프닐-

613 티르 (2887911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3:08:36

마후마후!

61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3:20:29

>>613 마후유땅... KA☆WA☆EE

615 이름 없음◆oWQsnEjp2w (041247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3:21:40

푹신푹신이군요. 잘 받았습니다.

616 티르 (3431922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3:30:25

캡틴 캡틴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617 이름 없음◆oWQsnEjp2w (391358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3:35:54

로만 백작과 갈바탄 백작의 일기토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61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3:49:37

(문제 되는 곳이 없었으면 좋겠다...)

61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4:48:13

점심 먹고 갱신!
수련이나 대련 하고싶다!

620 티르 (3431922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6:07:12

>>617 오우!

>>619 수련해라 호레이쇼! 나는 오늘 바쁘다....ㅠㅠ

62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6:10:08

사제라서..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네여
수련이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와드릴 수가 있을려나?

622 이름 없음◆oWQsnEjp2w (6571187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6:38:59

다섯 중 마후유가 가장 강하겠네요 허허

623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6:44:57

어서와요 캡틴!!

624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05:23


캐치유~ 캐치유~
캐치미~ 캐치미~

62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7:07:08

오늘 안에 손가락을 2명 이상 더 정리합시다-
[약손가락] 알바누스와, [새끼손가락] (이름 미정)-
귀엽고 예쁜 이름 추천받아요-

626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07:48

>>625
음ㅁ...... 귀엽고 예쁜 이름...... 그러게요......(고민)

627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2:17

>>625 리루

62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2:26

>>622 (내 설정에서는 알바누스가 제일 강했지만...)
(뭐 육체의 강함과 마법의 강함을 나누면 될까...)
(그나저나 개기지 말아야지...)

629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3:52

남캐인지 여캐인지 모르니 대충 미셸을 추천하겠습니다 남여공용이름이에요 이래뵈도ㅇㅇ

630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4:27

앗 그리고 다들 안녕안녕 반가워요.

631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5:48

헛!

다섯 손가락 모두 모이면





무적의 핑거레인져!!!!

632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8:21

아 근데 사실 히료 비설 좀 고쳐서 재업할까 생각중......

>>631
손가락-빠와인건가요. 죠아죠아.

63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8:38

[엄지손가락] 레오나르도 베르나르
[집게손가락] 마후유 파프닐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약손가락] 알바누스
[새끼손가락] 리루에 미셀

5인 모여서! 손가락전대! 핑거레인저!!

634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8:55

역시 비설 고칠래요! 진짜 쪼끔이지만!!!

635 히료주 (3879926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19:20

아니 좀 많이 고쳐질지도!!!

636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32:46

잘생긴 제가 왔습니다.
농담입니다

637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33:03

어서오세요!! 캡튼!

63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33:06

https://www.evernote.com/shard/s616/sh/003f5f54-da17-4bc4-b6ac-28c5801b075f/f24e9c533edc75df2eb29cf59effb299

비설 고쳣습니다

63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34:02

캡틴 어서와요! 그리고 캡틴이 그런다면 저도 비장의 수가 있죠.

알렌주도 반가워요!

640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38:35

? 제일 귀여운건 저 아닙니까??

641 약손가락 알바누스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7:39:42

"가장 강한 내가 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642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0:21

다들 귀엽고 멋지고 잘생겼고 강하니까 진정하세요!

64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2:11

음 그래도 역시 제 입장에서는 제 호캐가 제일 귀엽고 잘생기고 멋지네요...

64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2:30

아잠ㅁ만ㄴ말하면안돼는데다ㅠㅕㅇ

645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3:50

오호ㅗㅗㅗ라 호캐가 있구만.

646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3:59

말싯ㄱㄹ수말실수에요말실수ㅏㅏㅁ>>643없던걸로ㅘㅛ

647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4:04

호캐가 누군지 순순히 부시오

64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4:57

>>645
엗......(울망)

>>647
말하면 뭐 있는 것도 아니면서!!!!!(삐짐)

649 약손가락 알바누스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5:26

"자아,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아아아-!!"

"쓸데없는 짓을... 지금 편하게 해주지...!!"

"약해 빠진 버러지가아아!!!"

"싸울수록 강해진다... 죽일수록 강해진다...!"

"가장 강한건 나다!! [약손가락]의 알바누스다!!!"

캐릭터 설정을 잡기 위해 대표 대사를 몇개 적어봤습니다.
우와, 이 녀석 기분나빠...

650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6:36

제가 왜 캡틴일까요

65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6:49

강해보인다.
전투광은 어제나 강했습니다.
이쯤 되니까 호레이쇼도 정상인이네요 (쑻) (최고의 모독)

65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7:55

알바누스 강해보여...

>>650
에-엗?

65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48:53

"내가 라이노겐이다."

"제국 제일창 카이니아. 황제 폐하의 명에 따라. 여러분을 상대하겠습니다."

"미안하지만 나는 손이 조금 문제가 있거든. 순순히 비켜주지 않겠어? 화살이 자네들의 머리를 관통할지도 모르겠거든."

65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0:19

>>650
이 어장의 유일신이기 때문에 캡틴이라고 불리옵니다.

>>653
라이노겐 (아마 초대)
카이니아
황금화살 ?

655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0:19

>>650 거 히료의 특별한점 공개로 딜해봅시다!

656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1:01

각자 제국 제일검
라이노겐의 창
황금의 화살입니다

657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4:14

일상! 구합니다

65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4:22

일상 하구 십당.

65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4:35

>>657
저염

660 약손가락 알바누스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5:42

저분들을 알바누스가 만나면

"강하구나...! 너(너희들은)는, 강하구나...!"
"오히려 좋다! 나는 계속 싸운다... 멈추지 않는다...! 계속 강해진다...!!"
"인간을 넘어서, 악마를 짓밟고, 신을 죽인다...! 그 절대적인 강함을 손에 넣는다!"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버리겠다! 영혼까지도 버리겠다! 나는...[최강]이 된다!!"

(이제 이 애가 왜 이렇게 강함을 추구하는지 설정해야함)
(곤혹)

661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7:59

>>660 그렇게 알바누스는 배고픔과 싸움을 걸었고, 아사햇다고 전해진다.

662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8:16

그렇군요 히료다 히료!
그럼 선레 가지고 오겠습니다!

66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8:38

생각해보니 카시알 라이노겐, 라이노겐의 현 가주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군요.

66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7:58:44

>>662
캬하항 일상이당!

66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1:50

>>661 알반: 인간의 욕구마저 초월해서 최강이 된다...!

레오날: ...설마하니 이렇게까지 멍청할줄은...
마후유: 에-나 밥 먹는거 귀찮아서 엄청 굶고있는데... 나 최강-?
호레이쇼: 밥을 많이 먹는 최강을 노리라고!
리루: 알반 씨, 과자를 구웠는데 드실래요?

최강(웃음)

666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2:22

>>663
그렇네요!
가주보다 자식들이 더 잘나서 그런가?

667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4:37

>>665
손가락 레인저에게 Q : 누가 진정한 손가락 레인저의 리더입니까?

668 알렌 그레이엄 - 선레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4:52

알렌. 알렌 그레이엄. 알테이르. 유즈네 여신을 섬기는 자. 가문을 등진자. 그레이엄 가문의 까마귀. 신앙의 길을 걷는 사람.
어떤 이름이 마음에 드십니까? 당신의 분위기라면 야남의 사냥꾼이나 재의 귀인도 어울리지만. 네? 싫다구요? 뭐 어때요 저런 인생도 당신에게 어울리는데.
비꼬지 말라구요? 싫어요.

아무튼 당신은 평화로운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한 마을을 발견했죠. 그곳엔 다친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냥 가기엔 당신의 가식적인 마인드가 허락 안했기에 당신은...

"다음 분 와주십쇼"

"감사합니다 사제님..."
"그.. 저는 수행자라서...."

당신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손을 저어 보입니다.
신명 있고 성법 쓰면 사제 아닌가요? .. 항상 자기는 부족합니다 부족합니다 부족합니다. 어휴. 가식덩어리

669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6:59

카시알 라이노겐은 우리로 치면 사이타마랑 비슷합니다.
자기 능력으로 오를 수 있는 스킬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무기를 스페셜 최후반까지 가진 초대 라이노겐에 가장 가까운 인간이죠. 거기에 모든 가주들의 콜팅트를 배운 괴물이기도 합니다.

670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7:34

>>669
카시알 콜팅트도 있나요?

67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7:37

그냥 괴물이잖아요 그거..

67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7:54

>>667

레오날: 이 친구들에겐 중재역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입후보하도록 할까요?
마후유: 리더가 되어서 맨날맨날 놀고 먹을거야-
호레이쇼: 내가 리더가 된다!!
알반: 가장 강한 놈이 리더다-!!
리루: 저, 저는 괜찮아요... 누군가를 이끌 인물은 아니라서...

라고 합니다.

67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8:48

>>670 다른 가주들의 콜팅트를 한 단계 하향시키는 대신 다른 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카시알만의 비기입니다.

674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09:51

핑거 레인저 뭔가요.
사실 육손 설정으로 신전사가 나오거나 그런거 있죠?

67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2:08

>>674 캡틴이 신전사입니다(?)

676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2:53

>>672 리루를 리더로!

>>673 와.... 캐사기....
아니, 아샬 콜팅트도 아는거네요 그럼????

677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3:35

>>676 네.

678 히료 - 알렌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4:48

몸이 너무 아팠다. 어디 높은 곳에서 한번 구른 뒤 넘어지고 깨지고 다치다가 어떤 마을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도 부상자 투성이였다. 어떻게 된 거지 이 마을. 차라리 죽여주실래요 신님? 딜을 하죠. 신님은 절 깔쌈하게 고통 없이 죽여주시고 저는 그 대가로 신님을 위해 헌금을 낼게요. 아니 물론 나 돈 없지만요...
응 역시 안돼겠죠? 나 따위의 말이 신님에게 들릴 리가 없어. 나 잘 알고 있는걸요.

"차라리 죽여줘."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음...... 저 사람 누구? 사람들을 치료해주시는 것 같은데 좋은 분인가? 그녀는 이내 적당히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에게 다가갔다.
일단 누가 봐도 그녀는 만신창이였다. 그러니까 치료받을 권리가 있어! 이 마을 사람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지 않으려나! 나 많이 아픈걸요! 그렇게 생각하던 그녀는,

"......살려주세요."

일단 알렌을 보자마자 그렇게 말했다. 찢어지고 다치고 깨지고 멍들고 여기저기 망가진 게 한눈에 보였다. 그녀도 다치는 건 싫었다. 남을 위해서라면 괜찮지만 그래도...... 이런 나 따위라도 아픈 건 싫다고요.

"...아, 그게 아니면 그냥 절 죽여주실래요? 그러실거라면 깔끔하게 한방에 죽이고 끝내주세요."

679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5:13

>>677 그걸 감안하고도 제일검이 아니라니. 아들의 무력 대체 무엇....

680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6:42

카시알은 제국 제일검입니다. 제국의 공작이자 공국의 공왕이죠.

681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7:25

카시알은 아직 결혼 안 했어요

682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8:28

어라! 아 제가 잘못 알았군요
라이노겐의 가주는 누구인가요?

68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19:43

카시알요

684 티르 (21085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22:01

읭..
제가 아주 잘못 알았군요....
거 카시알은 취향이 어떻게 되길래 능력자가 아직도 결혼을 안했데요?

+) 라이노겐은 성격 좋은데, 카이니아는 왜그러나요

685 알렌 그레이엄 - 히료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24:27

적당한 바위에 걸터앉아 조금 숨을 돌리며 기도를 하던 당신은 살려주세요 라고 말하는 소녀와 마주합니다.
누굴까요 이 소녀는? 어째서 이렇게까지 다친걸려나요? 괴물에게 습격받은 것 같은데..
아무튼 당신은 죽여주라는 소녀의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고 치료해주기로 합니다.

"죽이라니 유즈네 여신님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고 자비로운 정을 보여주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럴수는 없죠"

당신은 그렇게 말하며 치유의 천칭을 소녀에게 사용했습니다.
이제 정말 신성력이 얼마 없네요! 다친 사람은 많은데..
소녀를 치료한 당신은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아아 개인의 신앙심도 마을 사람의 신앙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나요 알렌?
성공적 입니다!

686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27:45

>>684
취향 차이보다는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아직 연애노선이 잡히진 않았습니다. 물론 예정은 있지만요.

카이니아는 성격이 나쁘기보단 차가운 편에 속합니다. 대신 자기 사람이라면 확실히 챙겨주는 점이 장점이죠. 레스주들이 공략 가능한 NPC이기도 합니다.(.......)

687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37:59

카이니아 공략....


호레이쇼에게 이 건을 의뢰합니다.

688 히료 - 알렌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39:12

"으에엑. ...이런 저인데도 살려주는 거에요? 왜...? 어째서? ......아무튼 감사합니다 아저씨...? ...아닌가? 음, 어...... 어떻게 말해야 하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아니, 왜 나 같은 걸 살려주지?
이해가 좀 안 되지만 성직자의 기본 마인드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다. 그러다가 기도를 하는 당신을 보고는 그걸 가만히 보고 있다가 기도가 끝나는 듯한 기색이 보이자 조용히 묻습니다.

"......근데 아저씨는 이름이 뭐에요? 은인... 이니까. 그러니까 묻고 싶어서요."

눈을 깜빡깜빡. 그러다가 다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가만하 묻습니다. 역시 물어보면 안돼려나?

"......아, 역시 남의 이름을 물을 때에는 제 이름부터 말해야 하는 걸까요. ...전 히료에요."

68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39:46

졸지에 알렌이 아조시가 되었어...... 히료 나쁨......

690 알렌 그레이엄 - 히료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48:12

히료라는 꼬맹이로군요.
당신에게 대뜸 아저씨라고 하니 조금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팩트니까요 알렌.
아무튼 당신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은인이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유즈네 여신님이 저를 이곳에 보낸거겠죠. 상처받은 사람들은 치료하라는 의미로."
"저는 평범한 수행자입니다. 당신에게 은인이라 불릴 자격도 없으며 진심으로 저의 치료를 빚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유즈네 여신님에게 감사하십쇼"

크으! 어린 소녀에게도 가차없이 날아드는 포교!
유즈네 여신님 보고계십니까? 당신의 신도는 정말 광신도네요!
이성적인척 하지만 참으로 구식이고 재미없는 인간입니다!

691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49:26

유즈네 : (신기한 듯 보고 있다)
펜 : (저거는 지 만들어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니 답답해 죽음)

692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49:36

알렌 아죠시 맞아요.

69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0:41

서른 둘이면 확실히 결혼 적정기는 넘었지요.

69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1:49

>>692
하긴 그렇죠. 알렌이 최연장자(32세)니까...

695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4:59

결혼 적정기도 넘은 아저씨!
형은 결혼도 하고 심지어 아이도 있겠지!!

696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5:28

>>695
아저씨!!! 완전 아저씨다!!!!! 최연장자 아저씨!!!(팩트를 날린다)

697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6:11

형은 결혼은 했습니다

698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8:35

>>696 흐즈므르그 흤을튼드..

>>697 어째서 결혼식에 동생도 안부른거죠?!
아버지는요?!

69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9:49

카이...니아...공략...(호레이쇼를 본다)

호레이쇼: ...(절래절래)

700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04:19

주체가 초대를 안 해서요...

701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04:51

ㅠㅠㅠㅠㅠㅠㅠㅠ 초대를 안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하객도 얼마 없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70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19:05:57

알렌 결혼하면 호레이쇼 불러주세요-
친구들 다 끌고가서 축하곡 불러드릴테니까-(지미 헨드릭스의 퍼플 헤이즈를 연주하며)

70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07:16

>>701 황제파의 선두 귀족인 로만 백작이 직접 방문했고 지역의 수도원장이 직접 주례를 섰습니다. 가장 유명한 하객으로는 황제의 아들인 엘리온 황자가 다녀갔습니다.

704 차서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07:56

오우, 안녕하세요!

705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9:12:22

헉 저 밥먹ㄱ고오갯ㄱ

706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17:12

>>702 알렌이 결혼을 왜 해요! 상대도 없는데!!!!!

>>703
... 잘먹고 잘사니까 더 분하네 ㅂㄷㅂㄷ..

707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9:21:26

아 맞아, 만약에 알렌 결혼하면 히료도 불러주세요. 커플에게 죽창 대신 고양이 주술 - 발을 날려드림(???)

70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9:21:47

아무튼 밥 먹고 왔슴다 일상 답레 금방 써드릴게요

709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22:12

형은 제가 생각보다 너무 크게 설정을 했어요.

710 알렌 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25:33

히익.. 황제파에서 크다니 알렌보다 성공했잖아?!

711 히료 - 알렌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9:32:14

음 혹시 아저씨는 실례였을까. 고민하다가 고개를 저으며 말하는 그 쪽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의문이 들어 말합니다.

"......치료해주신 게 유즈네 여신님이에요? 아니잖아요. 유즈네 여신님은 당신을 보냈고 당신에게 힘을 주었을 뿐이에요. ......지금 제 앞에 보이고, 날 치료해준 건 여신님이 아니라 아저씨잖아요. 그렇잖아요? 물론 따지고 들어가면 당신이 그렇게 신성력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유즈네 여신님께도 감사하죠. 하지만...... 일단 저는 지금 제가 감사해야 할 대상이 당신이라고 봐요. 유즈네 여신님을 떼어놓고 생각해보세요. 자, 치료해 주신 사람은 당신이고 치료받은 건 저에요. 그러니, 은인이라 불릴 자격이 왜 없나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이 치료해줬기에, 아니 그것이 아니어도 태어난 그 자체로 제가 그 쪽을 사랑하는데... 그러니까 그것 자체로 괜찮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쪽은, 아저씨는 제 은인이에요."

그녀는 그리 말하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물론...... 유즈네 여신님, 께도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안타깝게도 신보다는... 사람을 믿는 편이거든요.

"그보다 저 아저씨 이름 물었던 것 같은데요. 이름 뭐에요? 아 그리고 아저씨 나이도 알려주세요. 아저씨라고 불리는 거 싫잖아요. 전 18살이에요."

71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9:34:10

※히료는 반신론자가 아니며, 무신론자도 아닙니다.
※따지고 보자면 이신론자, 그 중에서도 다이신론에 해당하죠.

이신론에 대한 꺼라위키 문서입니다.
https://namu.wiki/w/%EC%9D%B4%EC%8B%A0%EB%A1%A0

713 알렌 - 히료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9:37:46

이 아이는 대단히 특이한 사상을 가지고 있네요 알렌.
당신보다도 유즈네 교단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사제의 길을 걸었다면 대성했을텐데! 그 신학의 길이 높은 경지에 도달했을텐데.
당신은 고개를 저어 보입니다.

"유즈네 여신님이 당신을 치료해준겁니다. 저는 그저 여신이 시켜서 이곳에 방문한거겠죠. 그것이 그분의 뜻 일테니까요. "

당신은 거적대기를 슬쩍 들어올립니다.
저 소녀는 왜 치료당한 자신의 몸에 기뻐하지 않고 당신에게 감사하는지 당신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감사는 유즈네 여신에게 하면 그만일텐데요 왜 당신에게 고마워 하는걸까요!

"저는 알테이르 입니다. 나이는.. 많이 먹었습니다. 아저씨가 맞죠"

714 히료 - 알렌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9:57:30

"......아저씨. 내 말 이해 못 했죠? 처음 본 사람이랑 싸우고 싶지는 않으니 간단하게, 정리해서. 3줄 요약으로 말할게요. 1. 여신이 보냈던 뭐던 상관없이 나는 아저씨가 치료해준걸로 알고 고맙게 여기겠다. 2. 또한 당신은 유즈네 여신님의 힘으로 치료를 해 준거지 유즈네 여신님이 지금 내 앞에 당신 대신 서서 날 치료해준 게 아니다. 3. 마지막으로 당신은 유즈네 여신님이 시켜서 왔다고 하더라도 치료해주는 건 당신의 의지였다. 그 세가지로 정리 가능하다고요. 아저씨는 왜 남이 당신에게 고마워해주는데 당신의 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니, 제가 당신을 은인으로 생각한다고요. 제발 제가 그 쪽을 은인으로 생각할 수 있게 남겨두시면 안돼나요?"

그녀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알렌이 오히려 역으로 이해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해하지 못하는 듯 가만히 알렌을 바라봅니다.

"알테이르. 음...... 그래요 뭐, 아저씨 이름 되게 예쁘네요. 나랑은 다르게 말이죠. 부러워요."

눈을 반짝거리며 가만히 당신에게 웃어보입니다. 부드러운 웃음입니다. 마치 천사가 이 땅에 내려와 당신에게 웃어보이는 것 같은.

715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2:30

그래서 다들 (pc에 대해 가장 답해주고 싶은 질문)은?

71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2:35

다섯 손가락!
누가 누군지 맞춰봅시다!
다 맞추면 당신은 진정한 손가락 팬클럽!(?)

717 알렌 - 히료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4:52

"제가 환자가 필요한 곳으로 인도해준게 유즈네 여신님의 은덕이고 환자인 당신이 이 마을에 온것이 유즈네 여신님의 은덕인데 어찌 제가 은인의 칭호를 받겠습니까? 그저 저를 유즈네 여신님의 바른 시종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또 저를 은인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유즈네 여신님에게 감사해주십쇼."

고지식의 극한!
신앙의 길! 제 생각에 유즈네 여신님이라면 '그래도 그냥 감사는 받는게 좋지 않을까..?'하고 당신에게 말하시겠지만 당신은 상정외의 인간인 모양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신명이 예쁘다고 말하는 꼬마아이를 가만히 보다가 다시 거적대기를 뒤집어 씁니다.
이제 슬슬 떠날시간이 된 것 같군요! 대충 치료도 끝난 것 같고.

"히료도 어여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초에 모든 것은 따로 이름이 있으니 언젠간 당신도 당신의 이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당신은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마을 밖을 향해 빠져나갔습니다.

//갑작스럽지만 약속이 잡혀서.. 막레드릴게요 ㅠ 수고하셨어요 히료주!

71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4:57

>>715
어......
아무 질문이나 해주세요...?

>>716
좌상단 엄지 가운데 상단 중지 우상단 새끼
좌하단 집게 우하단 약지...?

719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5:09

>>716
레오날 호레이쇼 리루
마후유 알반

72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5:20

앗 막레 감사합니다 알렌주!

721 티르 - 수련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8:37

오늘의 수련은,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못했던 일. 장님처럼 막대를 사용해서 주변을 느끼는 일이다. 나의 경우에는, 그것이 창이 되는게 다르겠지만.

눈가에 카이젠 공방 출신의 천을 둘러 묶고, 주변을 쓰윽 훑고는 창을 든 뒤에 천을 내린다.
바람소리에 귀가 민감해지고, 눈을 떠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탓에 다른 감각이 곤두선다.

잠시 그렇게 시각없는 몸에 익숙해 질 때까지 주변을 느끼다, 충분히 되었다 싶을때 창을 땅에 짚고 천천히 걸어간다. 목표는 호수 한바퀴를 다 도는...

- 첨벙!

"우왁! 엡퉷 퉷..!"

발을 헛딛여 바로 옆으로 쓰러지고는, 진흙에 얼굴을 박아버렸다. 비릿한 훍맛이 농후하구나...!

"하..!"

아직 두건이 벗겨지진 않았다. 창으로 땅을 짚으며, 조금 더 많이 짚어 창이 주는 정보량을 늘리며 나아간다.

* 수련!

72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8:52

히료주와 티르주에게 손가락 팬클럽 칭호를 드립니다-
와아-짝짝짝-

723 차서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9:25

맙소사. 매우 특징적이네요!

72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9:27

앗, 대련하고싶었는데 티르가 수련을 해버렸어...
나도 수련이나 해야지...

725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09:47

>>718 제일 궁금한건 히료주가 묻지 않길 원하는 그것이니까, 접어두고

히료는 마녀를 뭐라고 생각하나요?

726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0:48

>>724 바빠서 못돌리는것...ㅠㅠ

>>723 무엇이?

>>722 와아! 리루! 리루 썰을 주시오!

727 차서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1:15

또다시 오는 질문타임이군요!

728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1:37

누구 제가 아직 처리 못 한 수런좀 알려주실분?

72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2:04

>>725
어... 뭐 물을 지 알겠네요. 님 제 호캐 물으려고 했죠?(파들)
음 마녀... 마... 녀...... 마녀......
그냥 마녀처럼 봅니당

730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3:18

>>728
알렌은 항상 기도만 해서..


이제 정말 가보겠습니다!

731 차서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4:10

분명 옛날에 했던 수련이 한개 있었을텐데.. 음..

73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4:17

알렌주 잘가요!

>>728
>1521672148>284

73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4:17

저는 지난 판의 >>940과, 이번 스레의 >>382가 있습니다 캡틴!

73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4:37

그리고 이번 판에 또 수련을 할 예정입니다

73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5:24

...나도 질문 받을까...(심심)(수련할거임)

736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8:15

수련
>>381
>>72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968/

대련
>>16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600/

737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8:32

이번 스레 >>153 입니다!
그리고 내일 아마 또 수련하지 않을까.. (모레로 전환 중..)

73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8:45

캡틴 캡틴, 질문이 있는데 수련레스에서 빗자루사역마 한번 계약시도해보려하는데 해도 되나여? 빗자루! 빗자루 원한다아아ㅏㅇ

739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19:23

단 하루의 수련일도 빼먹지 않았다!
근명상 같은거 받아야 하는거 아임니까! (아님)

74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21:13

뭐랄까... 일단 그거 관련해서 한번 진행을 하고선 수련시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741 차서주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21:5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

>>789
에 하나있네요! 그리고 오늘 수련한번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티르주레스에서 볼 수 있듯이 대련한번 있었구요!

742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26:08

>>738 진행 도중에 부탁드립니다.

74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27:09

>>742
하긴 역시 안되는군요!(끄-덕)

744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37:23

티르에게 질문할것은 없으신가!

745 차서주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2:53

>>744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용병생활중 가장 힘들었던것은?

746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3:03

없나보군! 하기야 티르가 뭘 숨기고 살지 않으니!

747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4:13

아 이건 티르주에게만 질문이 아니라 모두에게의 질문인데

1. 이상형
2. 첫사랑
3. 본인의 매력포인트

748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5:06

>>745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고기스프입니다. 옛날 기억속에 엄청나게 맛있는, 엄마가 해주셨던 스프.

물부족으로 씻지도 못하는데 땀은나는, 며칠동안 그 상태가 지속될 매우 매우 안구에 습기가 나오는 그런 의뢰....

749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6:06

>>747
자신만의 강한 개성이 있는 여자, 스스로 주장을 확실하게 하는 여자.
대학생 때였나? 만났던 철학과 전 여친?
일단 돈 많이 법니다

750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7:00

>>747 히료에게도 그 질문을 한다!

1. 곰같은데 마음여린 사람.

2. 술집에 자주 오던 용병 오빠. 얘기도 잘 해주고 잘생기고 먹을것도 챙겨줘서 그럼.

3. 티르의 매력포인트는, 티르입니다.

751 차서주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7:31

에에, 뭔가 답변이 엇갈린듯한.

752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47:38

어라! pl에게 주는 질문인가...?

753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50:27

그냥 심심해서 제가 했습니다.

754 차서주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50:32

>>747

1. 긍정적이고 활발한 사람!
2. 동네에서 소문난 미인. 얼굴보고 반했지만 얼굴부터 생각한 자신에게 반성.
3. 뭡니까, 이거 빙 돌린 고백임까? (빙긋)

아마 pc 에게 주는 질문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이렇게 작성합니다!

75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51:50

호레이쇼! 전신!
심심했다!

75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0:55:03

>>747 작고, 귀엽고, 상냥한 마음씨의 오타쿠 여성.
첫사랑은 중학교 때의 같은반 친구...
매력 포인트는 지금부터 만들겠습니다.

757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56:36

사사시노아라는 저거보단 투박하고 거친 나무의 느낌입니다.

758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0:58:50

일반 고블린은 평균 몇레벨인가요?

759 히료 - 수련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1:05

"......"

저에겐 감정이 있으나 그걸 버릴 의지가 있사오이다.
그러하니 제게 감정을 버릴 이유를 주사옵고 또한 세계의 진리를 깨우칠 방법을 알려주소서. 제가 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사랑하려 하매 의미가 있나니 그 감정조차 버리게 하여 무감정히 세계를 관망하는 것은 제 천성에 맞지 않사오이다.
그러나 제게는 타인을 지키려 하고 사랑하려 하는 이유가 있사온데 오늘도 무감정함을 만들어내기 위해 감정을 버리기 위해 홀로 눈을 감고 명상하고 있사오이다.
오늘 먹은 음식에 대한 감상도 버리고 오늘 꾼 악몽에 대한 감상도 버리려 하매 그 어떤 것에도 의미를 두지 않고 그저 명상하며 머리를 흩트리며 스쳐가는 바람에도 주변의 새소리에도 그저 아무런 의미도 감정도 갖지 않나이다. 절망도 희망도 선몽도 악몽도 의미를 두지 않고 싶사오이다.
그저 감정을 솎아내어 버리고 또 버리는 것에만 집중하여 남는 한가지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 보니 시간이 주르륵 흘러내리오이다.

그저 감정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는 것이니 제게 무감정함을 주소서.

*

76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3:41

오늘은 뭔가 말투라던가 문체라던가 옛스럽게...

>>747
히료주는 저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히료의 시점에서 대답하죠.

1. 이상형
히료: 사랑스러운 존재.(은은)
2. 첫사랑
히료: 없어요.(단호!)
3. 본인의 매력포인트
히료: 어... 눈 색...?

761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4:07

>>758 고블린은 인간 레벨로 측정이 불가합니다. 마족 기준 레벨은 4쯤 되네요

762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4:45

>>761 마족은 멋져

76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5:17

아 그리고 오너질문은 ㄴㄴ. 캐릭터 기준에서 대답해주새오

764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6:44

>>763

누가 가장 보고싶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싶나요?

어떤 마법이 쓰고싶나요?

자신의 한가지 특별한점을 예상해본다면?

76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09:12

앗, 가시덩쿨이 아니라 딱딱한 옻나무 느낌이구나...
그리고 저도 질문 받아요- 호레이쇼나 그 친구에 대한 질문.

766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11:10

>>765
호레이쇼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나요?
다섯 손가락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리루 썰을 풀어주시오.
손가락 레인져가 다시 모이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767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13:37

>>764
보고 싶은 사람은... 음. 글쎄요. 어머니? 그리고 자기 스스로입니다. 일단 어머니도 보고 싶지만...... 거울이라던가 하는 그런... 뭔가가 반사되는 물건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게 아닌 쌍둥이 여동생의 모습을 투영하니까.

아무도 상처주지 않는 사람.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남을 보호하고 남을 치료하고... 아무튼 남을 위한 마법.

특별한 점은...... 눈! 색이 독특해요!

768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15:08

캡틴도 질문 받아볼까요

76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15:59

>>765
호레이쇼의 단점/장점!

>>768
음 질문이...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슴다

770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16:47

>>768
가장 좋아하는 npc는 누구인가요?

설정중에 이건 정말 기발하다! 하고 자랑할 수 잏는 설정은?

pc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771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18:34

>>768
아 맞다! 질문 생각났어요!
pc들의 첫인상 말해주세요!!!

772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0:27

>>770
1. 제일 정이 든 캐릭터라면 13년 전 처음 만든 초대 라이노겐과 북대륙에 있는 최강자, 지혜의 신 워트입니다.
2. 없습니다. 저는 기발하거나 자랑하고픈 설정이라 생각하지 않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설정을 아주 조금씩 건들였다고 생각합니다.

3.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조금만 더 하면, 이렇게 하면 얘네가 더 쉽게 크는데...도 있고 이렇게 하면 문제가 될텐데 싶고 머리가 많이 아프죠

77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0:55

>>766 딱히 되고 싶단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굉장히 만족하고 있거든요. 굳이 말하면 "꿈을 이룬 사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마후유와 알반.
호레이쇼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전부. 굳이 고르자면 마후유.

리루루 미셀은 먼 땅에서 이사온 아이입니다. 놀이에 끼지 못하고 겉도는걸 호레이쇼가 끌고왔죠.
이름 없는 무관의 딸로 태어나 전투술을 배웠지만, 작은 상점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마을에서 작은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강합니다.

다같이 부둥켜 안고 좋아하지 않을까요.
알반이나 마후유도 성격이나 언동만 저렇지 다들 보고 싶어하니까요-

774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1:54

>>771
히료 : 처음 시선은 사실 좋지 않았습니다. 질문도 그렇고 조금 선을 넘는 경우가 보여서 걸렸거든요.
티르 : 스레 지박령이라 무섭다.
알렌 : 사제 캐가 나왔구나. 결국...
에반 : 금수저.
차 서 : 병사캐는 처음이네.
호레이쇼 : 이게 뭐야.

775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2:51

>>774
어...... 하긴 그렇겠네요. 음. 아 이참에 질문하는데 선을 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었나요? 이제부터라도 고치고 싶어서...

776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3:31

>>775 제가 함구한다고 따지고 들어오셨을 때는 많이 놀랐습니다.

77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3:49

>>774 이겤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린대로 그런 반응이 나와서 좋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4:53

>>774 내가 그 두려운 지박령이오!

77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4:54

>>776
앗...... 그런 부분이었군요. 음. 따진다는 것처럼 느껴질 줄은 몰랐어요. 제게는 그냥 궁금했을 뿐이었던 점이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그런 점을 고치도록 할게요.

78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5:47

>>769 장점: 멋지다, 아름답다.
단점: 너무나도 멋지다,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농담이고, 장점은 호탕한 성격, 뒤돌아보지 않는 당당함.
단점은 생각이 짧음, 너무 자유분방함. 정도?

781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7:21

사실 지금 레스주들을 보면 과연 이 캐릭터들이 2기나 3기에는 어떤 이미지가 될까 두근거립니다.

782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28:14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사실 호레이쇼는 이 스레의 사람들을 보고 호걸형 캐릭터가 없구나?!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호탕한 정도가 엄청 심한 캐릭터로 만들면 재밌겠구나. 했죠.
결과가 이거입니다. 예이☆

78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0:04

히료는 사실 어...... 이런 의상 입혀보고싶어...
하고 의상부터 정한 뒤에 캐릭터 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781
호옹이...!(기대)

>>780, >>782
호탕함의 정도가 지나쳐서 멋져!

784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0:09

>>781 뿔을 달았을겁니다!

785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0:21

재갱신!!!!!!!!!!
알렌은 이전에도 말했지만 유혹에 흔들리는 생불!

고결하고 완전무결해 보이는 수행자 알렌과
음침하고 사악하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전략가 서술자가 알렌 내부에서 열심히 토론하는 캐입니다!

786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0:54

가령 다친 사람이 있다!

알렌 -> 치료를 하자.
서술자 -> 다침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심하지 않다면 신성력을 아끼는게 좋을 것 같다.

78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1:26

그리고, 지금 굴리면서 엄청 재밌습니다.
이렇게 굴리는게 재밌는 캐릭터는 오랜만에 만들었습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대로 막 굴려도 캐붕이 안나거든요. 대단해.

78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2:33

알렌주 어서와요!!! 호옹이 그런가...!

789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3:07

그러니 엔딩 때 여러분 모습도 생각해주세요. 만약 제가 준비한 2기대로라면 여러분과 싸워서 비빌 레스주들은 반신 캐릭터 선택한 레스주 정도나 가능할겁니다

79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3:14

아, 맞다. 제가 히료랑 레노아의 관계를 한번 이미지화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열심히 그려보긴 했으나 레노아씨의 표정이 너무 섬뜩해서 못 올리겠어요

791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5:07

>>789 엔딩 때의 모습..어어..

내면의 싸움에서 알렌 승이면
떠도는 사제 같은 쪽이..
서술자가 이긴다면
2황녀를 지지하여 제국을 다시 부흥시키고 싶은 정치가가 되지 않을까요?

79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5:33

>>789
!!!(두근)
음, 히료라고 한다면 역시 엔딩때...... 어......(고민)
모르겠슴다 엔딩 되어봐야 알겠죠

793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5:48

>>789
던던이 생겼다는 말에 티르는 모험을 하다, 마계에 너무 깊게 관여한 나머지 마기가 몸에 쌓여 변화를 맞이하는데....!


그것은 바로 역안과 뿔이다!!!

79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6:46

역시 히료의 엔딩이라면...... 자애로운 마녀...?

>>791
오오 전 둘 중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 이기는편 우리편(?)

>>793
티르주 뿔 엄청 좋아하시네요...?!

795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7:13

>>794 그렇습니다!!!!!

796 차서주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37:42

차서가 그런 위대한인물이 되는건가..?!

797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40:56

아, 맞다. 히료가 거울을 보면 그 자리에는 히료의 상 대신 레노아가 비친다고 하였는데.
나중에 히료랑 일상하시면서 거울 들이대보시면 레노아의 외형도 아실 수 있을걸요. 일단 눈이 다르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뾰로롱

798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46:10

두근거림은 내 운명!

79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47:09

사사시노아라에 완벽히 적응한 호레이쇼는, 더 이상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몸이었다...
그러나 그는 세계를 떠돈다. 친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해 주기 위해...

그런 결말☆

80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48:59

일단 학교에서 그린 건 너무 표정이 섬뜩()하고 또 맘에 안들어서 다시그리는중.

801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51:26

가장 멋진 결말은,

날개가 돋아 완전한 악마가 되려고 할 때 손으로 날개를 우드득 뽑아버리는 것!
날개를 뽑으니 뿔이 더 크게 자라나고! 인간도 억마도 아닌 어중간란 존재로 세상을 떠돈다!

802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56:39

나 뿔 너무 좋아한다...

803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57:19

후후 시닙시닙이 언제올까요!

80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1:58:41

맞아요... 시닙...

805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1:59:03

사사시노아라에 완전히 침식된 호레이쇼는
분명 온 몸에 뿔과 가시가 돋아난 마왕 + 슈퍼로봇같은 생김새일거야...
멋져...(아님)

806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1:59:19

올 때가 된다면!

807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0:35

>>805 그건 완전 숙주잖아! 멋이 없다! 중2력이!


신입 오면 1 골드도 줄 수 있는데!

808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4:26

신입 오면... 음. 괜찮은 상점제 보급품으로 전신 감아줄수 있습니다(금수저)

809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4:49

>>808

.....
졌다....!

81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5:28

신입 오면 안아줄 수 있다!(?)

811 차서주 (2580798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6:24

신입이오면.. 야, 내가 신입일땐말이야? 안그랬어!

812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7:41

>>810 신입이 베어허그에 당했다!


는...

라이노겐 신입이 온다면?
우리 전부를 합친것보다 홀로선 무력이 더 강력하다면??
우리가 되려 도움을 받아야할 실력이라면???

81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09:08

그러고보니까 알렌주 히료랑 알렌은 관계가 악화된거라고 생각하세여 진전된거라고 상각하세여?
뭐랄까 히료는 알렌이 좋은데 이해를 못하는 느낌...? 카모카테식으로 표현하자면 인상도가 애정 15에 혐오 5...?

814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0:14

우리 스레에 핑크빛이 부족해서 신입이 없는건가 설마!

815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1:17

>>814
어... 만약 그래서라면... 정말 고록을 파야 하나...

816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1:45

>>815 떼끼 떼끼, 휩쓸려서 중대한 결정 하는거 아녀유

81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2:34

>>814 무슨 소리에요!
히료, 티르, 알렌(?), 호레이쇼(???)!!
우리 스레에 핑크빛이 얼마나 많은데!! 마후유랑 리루도 있다구!!(아님)

818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3:22

>>817 하! 달콤부농한 핑크는 없었어!

81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4:29

핑크... 음...... 히료 눈에 미량의 핑크색이 섞여있는데 그거에 어떻게 투자를 해서 핑크가 떡상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나(아무말)

>>816
앗...!(빵끗)

82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4:39

>>818 달콤부농한 호레이쇼가 있다!!
호레이쇼: 그만해

821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6:20

자 이렇게 된거 다들 관캐 있으면 까고 시원하게 고록까지 몰아갑시다

82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6:47

>>821
예?!???!? 그럼 그대에게는 관캐가 있으신가요!!!?!?!?

823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7:08

>>819
어두운곳에 가둬두면 동공확장이 되니 핑크가 커진다...!

>>820
호레이쇼는 옥스브리드

824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8:08

>>821 !

>>822 에반이 까면 히료도 까는건감!

825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8:36

>>823
않이오 반대인데요
홍채의 색이 노랑+약간의 핑크인거고 동공은 까만색이니까 동공이 확장되면 핑크가 작아집니다 홍채가 커지는 건 본 적이 음슴
그보다 가둬둔다니...?!

826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9:19

>>824
예?!?!?! 않이 잠깐만요!?!?!??! 일단 제 관오님이 까시면 저도 까려고요

827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19:40

>>825 그럼 알렌에게 가서, 신성한 불을 응시하는 수련을 하면 분홍이 커지겠군요!

82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0:15

>>827
갸아악(눈아파서 쥬금)

829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0:32

>>828
죽었어...!
(루팅)

830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0:39

>>824
>>826

히료의 관캐는 에반이었나

831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1:34

>>829
(티르주는 양말을 얻었다!)

>>830
ㅡㅡ
일단 에반 제외한 저희스레 남캐중에 있습니다만

83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2:03

이런 분위기면 제 관오님도 편승해서 까시지 않을까 싶어서

83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2:14

관캐...
호레이쇼는 NPC랑 사귈거다(선언)(안 사귈자도 모름)(영원히 솔로일지도 모름)

834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2:27

>>831 ....
(냄새를 맡아보자)

835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3:06

그런데 여러분.. 제가 갈 시간이 조금 안있으면 찾아와요..!

836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4:07

어딜 가시나영

837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4:15

>>833 카이니아 ㅇㄸ?

838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4:35

>>836 공부하러영

839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4:35

>>831 에에? 그럼 히료의 관캐는 호레이쇼이로구나!

840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5:06

>>839 넘 밀어붙이지 말아여 에반주

841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6:49

>>834
(방금 빨아서 말린 양말이라 향긋)

엗 그보다 가시는군요...(울망)(토닥)

>>839
함구하겠습니다(캡틴풍)

842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7:39

>>841
(양말을 잘 끓여서 신습니다)

843 이름 없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7:49

>>840 그냥 장난친건데 ㅇㅅaㅇ.... 그렇게 느껴졌다면 자중하겠습니다

844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8:21

뭐 이분위기에서 말하자면 저도 호캐는 있어영

845 티르 (0773669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8:47

>>844 난 당신의 호캐가 누군지 안다!

846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8:59

>>842


>>843
솔직히 저 진짜 관캐털리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님 관캐 말해요 힌트라도 주셈ㅇㅇ 저도 힌트 줬잖아요 남자고 에반, 호레이쇼는 아님ㅇㅇ

847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29:13

>>844
힌트.
힌트주세요.

848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0:48

이름이 두글자에영

84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1:08

>>848
에반?

850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1:15

>>845 ㅎㄷㄷ?

851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1:46

>>849 힉 바로 들키다니 사실 저는 자캐덕이었던 것입니다!!

85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2:42

저희 스레에 이름 두글자인 캐가...
여성진 전원(히료, 티르)
남자중에서는 알렌 카이(애칭이지만) 차서 에반 웨더 그리고 또 누구있었지...... 아무튼... 어...
힌트가 넘 어렵쟈나요.

85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3:03

>>85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3:48

그리고 진행 한번이라도 돌린 사람들 중에서.

855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4:30

>>854
??? 그럼 누구...??? 음 역시 에반이군요!

856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4:43

괜히 물어봤다가 내가 취조당하고있다

857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7:04

음 근데 여서 힌트를 더 주면 누군지 윤곽이 확 드러납니다

그게힌트에영

858 알렌주 (30401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7:23

알렌 관캐? 알렌 관캐는 유즈네 여신님입니다.
자애로운 유즈네 여신님 만세!!!!

서술자 관캐는 2황녀님 입니다.

'그녀의 아래 제국은 위대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겁니다! 2황녀님을 위하여!' (선전중)

85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8:18

아 근디 여기서 한가지 유의사항이 있다면
히료는 박애주의자라서 본인의 연심조차 평범한 박애인 줄 알고 넘어가기에 만약 호캐랑 일상하다가 설렘설렘한 일이 일어나도 어 부정맥인가. 하고 넘어갈 게 분명합니다...
오너는 호캐앓이를 일억오천번 할텐데 히료는 부정맥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갈테죠

>>856
ㅎㅎㅎ 내 기분을 느껴봐요 에반주(취조빔)

86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39:27

>>857
아 그럼 누군지 알 것 같다. 비밀비밀

>>858
앜ㅋㅋㅋㅋㅋㅋ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그보다 관캐가 그런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연애적인 의미에서의 호감을 말하는거락우요!!!

861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0:15

에반의 캐릭터적 관캐는 카이니아 "였" 습니다.

어린시절 형에게 눌린 열등감을 동경으로 전환한 상대..
라고 할까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 다만 과거형이라는 점 기억해주세영

862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0:46

돌릴사람?

863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1:19

근데 저도 아직 호캐인지 관캐인지 몰라영

864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1:20

>>862
(콕?)

865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1:45

선레르으을 주시오오오

86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1:53

(호레이쇼는 울었다...)
(그냥 울었다...왠지 서러워서...)
(NPC랑 사귀자...)

867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2:49

그러고보니까 히료가 최단신/최연소자 둘을 다 가져갔네요. 히료 이 욕심쟁이(딱콩)

>>863
아 저도.(끄덕ㄱ)

868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3:16

>>865
엗 에엗 에에엗 그럼 선레써올개오 기다려주새오

>>866
(토닥...)

869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3:41

아 근데 에반주 만약에 제 선레가 30분째 없으면 다른분을 찾아서 돌려주세요 제가 폰압을 당할수도 있음ㅇㅇ

870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4:44

그러고보니 혹시 에반 얘는 가문에서 정한 정혼자 있는거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아 되기 시작했다

871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6:21

>>870
Oh.(끄덕)
그럴 때엔 히료처럼 하시면 됩니다. 미친 척 하고 혼약을 파토냅시다.

872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7:12

그럼 모든 금수저 혜택이 끊깁니다

873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7:45

>>872
그러니까 잃을 게 없다 싶을 때에...?

874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47:46

그리고 아마 에반 성격상 얘한테 관캐가 (레스주적 고ㅓㄴ캐제외) 안생기면 걍 할것 같기도 해요 정략으로다가

875 히료 - 에반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2:52:14

"내가 꿈꾸던 미래는 무엇이었던걸까."

작게 중얼거리며 과거의 자신을 떠올려봅니다. 오늘은 밤이 깊어요.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밤하늘 아래를 걷습니다.

"원래 밤의 마력이라는 게 있다고 했었지. 밤에는 어쩐지 홀리는 것 같고...... 뭔가 기분이 묘해......"

그녀는 홀린 듯 조용히 중얼거리며 걷다가 당신을 발견하고는 합, 하고 왼손으로 제 입을 가리며 입을 다뭅니다. 그러다가 잠시 정적이 지나간 이후 눈을 깜빡이더니 손을 내리고 입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이 밤에 뭘 하고 돌아다니시나요?"

어, 누군지는 몰라도 새까맣다 싶으신 분이네.
그에 대한 그녀의 첫인상은 그랬습니다.

//히료는 카이젠이고 뭐고 잘 모릅니다. 아니 정확히는 존재는 알지만 외형사항 모름. 애초에 그런 사람들의 존재가 있다는 것만 역사책으로 배웠지 외형까지 배우진 않았쟈나여?

876 에반 - 히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58:49

늦게까지 바깥으로 돌았더니 조금 피곤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따라 일들이 좀 많았어야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걷다가, 옆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무심히 시선을 돌렸다 스쳐지나갔다.

아니, 스쳐 지나가려고 했다. 생각과 전혀 다른 반응만 아니었다면.

"음... 산책 후 귀가하는 길이었는데 말이죠."

조금 기묘한 옷차림과, 달빛이 환한 밤이라 완연히 드러나는 검은 머리칼을 보고도 먼저 멀을 거는 태도로 보아 제 가문을 모르는 듯 했다. 뭐, 먼저 걸어온 말에 대답을 안 하고 지나가는건 레이디에 대한 예절이 아니므로. 적당히 대답하고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877 에반 - 히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2:59:26

티르도 그렇고 히료도 그렇고 아마 일상에서 앞으로도 에반은 카이젠 가라는건 대부분 무시되는 선레가 많을듯 ㅋㅋㅋㅋㅋㅋ

878 히료 - 에반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1:40

"...아, 그랬...... 나요. 음...... 혹시 제가 말을 건 것이 민폐였다면 죄송합니다! 그, 그러니까... 어, 이런 밤에 돌아다니면 뭔가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녀는 허둥대며, 에반을 향해 그렇기 말합니다. 두 눈애는 진심어린 걱정이 담겨 있습니다. ......분명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말이죠. 기묘한 소녀입니다.

"......혹시 정말로, 잘못된 일을 했다면... 민폐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녀는 그리 말하곤 파들파들 떨며 가만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음, 하긴 초면이니까요.

87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1:55

>>877 호레이쇼랑 하면 "카이젠 가...? 뭐냐 그게...? 새로운 과자의 이름이라도 되냐?"러고 할겁니다.
맛있겠다 카이젠 가(?)

880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2:16

>>877
애초에 얘는 여태까지의 교육환경상 모를 수 밖에 업스니까여... ㅎ...(???)

881 에반 - 히료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7:26

"아니요, 걱정은 고맙지만 괜찮습니다."

허리춤에 차고 있는 폭풍우레의 검을 슬쩍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제 몸 하나 지킬 만한 무력은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민폐는 아니었으니 그렇게 죄송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명 방금 처음 본 사이인데 밤에 돌아다니는 안부릉 물어보고, 오히려 그 물어본 것이 폐는 아닌지 미리 사과를 한다. 조금 순수한 아가씨인가보다, 가 그녀의 첫인상이었다.

"오히려 제 생각엔 이 밤에 혼자 다니는게 위험한 건 아가씨 쪽이신 것 같은데요."

882 히료주 (6060047E+6)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7:45

헐 잠깐 폰압ㅂ

883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8:06

>>879 호레이쇼랑 에반은 그냥 서로 얘 나랑 안맞아...가 될것같은데..

884 에반 (221837E+65)

2018-03-29 (거의 끝나감) 23:08:22

히료주 잘가요...

885 이름 없음◆oWQsnEjp2w (152577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23:16:23

사실 밝히지 않은 설정인데 에반의 주위에는 호위 병력이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 진행 도중에 에반과 만나 불쾌하게 했다간 일정 확률로...

88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656892E+57)

2018-03-29 (거의 끝나감) 23:37:52

심심하다... 진행도 없었고... 일상은...어쩔까...

887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0:01:18

캡틴 왔습니다.
요즈음 휴식이 참 좋지만 슬슬 수련 정산이 필요한 시점이겠군요. 누구 레스주들 밀린 수련 좀 정산해주실 수 있겠나요?

888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04:25

야! 나는 티르주다!

889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0:04:58

저는 레주입니다.
캡틴이죠

890 알렌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07:47

알렌 그레이엄
>>153

차서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
>>789

티르
>>381
>>72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968/

대련
이 주제글의 16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600/

891 알렌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08:01

나머지는 제가 못찾았습니다

892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09:42

티르
수련
>>381
>>72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968/

대련
>>161 (에반과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600/ (차서와

-
차서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
>>789
대련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600/ (티르와

-

호레이쇼
저는 지난 판의 >>940과,
이번 스레의 >>382

-

히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672148/284/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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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153

-
에반
>>161

893 알렌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10:17

안이 티르주 발견했구나!

894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10:55

그르타! 이 스레의 지박령은 바로 나니까!

895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0:11:36

잠시 노트북으로 오겠습니다.
학교 후배가 소울워커인지 하는 게임을 추천해줘서 오늘은 이거 했습니다.

896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11:56

놀라운 사실 : 티르는 단 한 번 도 수련을 거르지 않앗다

897 알렌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13:29

성실하군여!
알렌주는 기도만 했어요!
근데 기도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떨어지니까 조금 주저학 ㅔ된..
오늘은 훈련을 해야겠어요!

898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14:28

>>897 기도는 체력! 체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거나, 신의 힘을 더 잘 다루는 연습을 하거나, 아주 오래오래 불편한 자세로 기도해보는건 어때요?

899 알렌 그레이엄 - 훈련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15:25

당신은 조용히 태양빛이 들어오는 한 계곡에서 기도를 합니다.
만물이 신의 창조물이라면 당신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신은 누가 무슨 목적으로 창조한 것일까.
왜 무엇 때문에 자신을 인도하는 것 인가.
그런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신학을 탐구하는자는 어쩌면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은 기도 합니다.
완전한 기도를 위해 손을 모으지 않습니다.
눈을 감지도 않습니다.
그저 멍하니 머릿속으로 혼자말 하듯이 가만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화하듯이 부드럽게 말을 겁니다.

*훈련

900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15:54

불편한 자세로 기도하면 유즈네 여신님이 뭐할까 하고 겁을 먹을 것 같아서..

901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16:52

>>900 머리속으로 유즈네쨩 아이돌 콘서트를 상상하며 기도하기 (불경해 천벌받음)

902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0:18:10

요즘 알렌주는 최애캐가 유즈네로 보이기도 합니다...

903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19:56

저에게 있어서 알렌은 그거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서술자는 그거입니다
펫? 그정도..

유즈네 여신이야 말로 최애ㅋ..

904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21:42

>>903 최고다 유즈네짱!

905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26:20

캡틴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906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29:01

마자요 재밌는 이야기!
이종족 영웅들 이야기 들려주세요!

907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31:04

마자요! 재밌는 얘기!

908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32:00

(그렇게 알렌과 티르는 캡틴을 귀찮게한 벌로 레벨이 1 다운됬다.)


알렌이 이 보트 최초 레벨업자인거 알죠?

909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35:48

그랬었던가요? 하하..
... 물론 알고있습니다

910 ◆oWQsnEjp2w (0616298E+5)

2018-03-30 (불탄다..!) 00:39:18

대련 - 티르, 에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티르의 루이시르 식 창투술 2 가 루이시르 식 창투술 3으로 바뀝니다.
공격 속도가 일부 상승합니다.

티르와 에반의 레벨이 상승합니다
9 → 10

에반에게 스킬이 생성됩니다.
난투 : 혼잡한 상황에서 전투에 보너스를 얻습니다.

수련 - 티르
티르는 수련합니다.

루이시르 식 창투술 4(1/5)

티르는 진흙밭을 밟으며 수련합니다.
루이시르 식 창투술의 본점은 사실 선의 자유로움입니다. 티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선이 팔과 다리로 고정되었단 점이죠.
티르는 잠시 동안 진흙밭을 구르던 도중 한 번 시도를 해보기로 합니다. 창을 바닥에 내려 꽂고 창에 몸을 맡긴 뒤, 스스로 몸을 띄워 움직입니다.
창은 하나의 축이 되었고, 티르의 몸은 하나의 선이 됩니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함께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듯, 몸이 가벼움을 느낍니다.
왜 티르는 무기를 버리는 것이라고 해서, 바닥에 검을 던지는 것만 생각했을까요? 오히려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무기를 버린다는 것은 무기를 손에서 뗀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허공에서 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티르의 몸이 나무결에 닿습니다.
티르는 천천히 몸을 회전시키던 것을 멈추고 남은 하나의 선을 강하게 움직이며 나무를 발로 걷어찹니다.
콰아앙. 큰 소리가 울리고 티르는 바닥에 꽂힌 창을 축삼아 몸을 끌어당겨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며 창을 뽑아냅니다.

루이시르 식 창투술 제 1장 - 낙 을 획득합니다!

제 1장 - 낙 : 무기를 축으로 몸을 회전시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합니다.

차 서, 티르 - 대련

차 서에게 스킬이 생성됩니다.
방패 버려! : 방패를 내리고 속도를 중시하며 싸우는 방법입니다.

티르
루이시르 식 창투술(2/5)

둘 다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차 서 - 훈련
차 서는 실드 파이트를 연습합니다.

실드 파이트 2(2/3)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911 ◆oWQsnEjp2w (0616298E+5)

2018-03-30 (불탄다..!) 00:45:16

호레이쇼
호레이쇼는 오늘도 마을 사람들을 놀래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합니다.
스킬을 획득합니다.

베어 허그 : 강한 힘으로 적을 끌어안습니다.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또 호레이쇼는 나무를 신나게 두들겨 팹니다.

격투술 2(1/3)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수련 - 히료
히료는 기초 저주를 수련합니다.

기초 저주(1/3)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알렌은 기도를 올립니다.

기도 3(2/4)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스킬 신의 검에 대한 정보를 획득합니다.
신의 검 : 주변인, 또는 자신의 무기에 신성 속성을 인첸트하며 공격력을 상승시킵니다.

에반 - 수련
에반은 오늘도 열심히 수련합니다.
검술 5(1/7)
수련을 마칩니다.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912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47:27

질문!
정보를 획득하는 것과
스킬을 그냥 획득하는 것은 어떤 차이인가요!

91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0:49:10

사람들을 놀래키기 위해서 잔뜩 노력했다...!

914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50:33

와우.....
와우!!

915 ◆oWQsnEjp2w (0616298E+5)

2018-03-30 (불탄다..!) 00:53:06

>>906
서해용왕 하연

"술이 들어가니 헤롱헤롱하구마. 내는 빨리 들어가야겠디."

이종족 연합 왕국의 왕 중 하나이자 세상 모든 용들의 제왕이라고 불릴 법한 서해용왕 하연는 제국 건국 당시에 제국의 적과 맞서 싸워주었던 위대한 전쟁 영웅 중 하나입니다. 아인헤르쯔 공성전 당시 수많은 웨폰 마스터들을 라이노겐과 함께 막아냈다고 하는 그녀의 이름은 제국의 동화책에 실릴 정도로 유명하며 드래곤의 아류로 취급받던 용의 위상을 단숨에 끌어올렸을 정도로 그녀의 이름과 실력은 모든 이들의 뇌리에 똑똑히 각인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왜 인간을 도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속설에 의하면 어떤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도 하고, 직접 용들의 이름을 높이고자 참여했다는 말도 있는가 하면, 그가 항상 라이노겐과 다니던 것을 본 학자들은 라이노겐의 정부가 아닌가 하는 판단까지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착각은 라이노겐에 대해 물으면 유난히 그리운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에 의해 가정사실화되었지요.
이종족 연합 왕국이 비록 서대륙의 일 할이라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야수왕과 더불어 그녀가 아직 건재하게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모습은 사실 완전히 성장하기보다는 청소년기에 걸친 소녀의 모습이라고 하며 세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나 그녀의 말투를 통해 그녀가 사실 다른 세계나 대륙에서 왔다는 말도 있는 등. 그녀는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916 ◆oWQsnEjp2w (0616298E+5)

2018-03-30 (불탄다..!) 00:54:05

>>912 스킬에 대해 이해는 했으나 획득할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아직 얻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91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0:55:50

그나저나 이제 격투술을 2랭크까지 올리고, 무슨 수련을 할까...

1-베어허그 레벨을 계속 올린다
2-격투술을 계속 올린다
3-새 스킬(프로레슬링 기술이라던가)을 익힌다

뭐가 좋을까! 여러분의 추천은?!
또한, 캡틴의 추천은?!(?)

918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57:29

lv 3 주먹 공격력이 약간 증가합니다. 공격 속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lv 4 공격 속도가 일부 상승합니다.

그럼 보너스는
주먹 공격력이 약간 증가합니다.
공격 속도가 일부 상승합니다.

인가요 아니면

주먹 공격력이 약간 증가합니다.
공격 속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공격 속도가 일부 상승합니다.

인가요?

919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0:58:09

>>915
강하다..
그리고 라이노겐은 역시 강하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916
조건. 조건이 무엇일까!

920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0:58:15

>>918 후자입니다

921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58:21

>>917 lv 3 는 기묘한 효과가 붙으니 2 추천!

922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0:58:57

>>920 땡큐 캡틴!

923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1:00:44

하! 이제 lv10 기사는 이길 수 있겠죠?

924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1:01:18

기도 3레벨은 방금의 훈련 레스까지 처리해서 3레벨인가요??

925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1:02:14

3레벨까지 남은 양입니다.

926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1:05:15

방금 훈련은 처리 된거군요!
3레벨은 찍고 치유의 천칭 훈련해야지

92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1:06:50

그렇군...3레벨인가.
공격 속도가 오르거나, 격겜의 슈퍼아머같은게 생기려나...
호레이쇼 생긴걸 보면 후자가 어울릴 듯 하지만... 기대!

928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1:08:57

갈등
영지전에 참여해서 병사들을 도와줄까
집으로 가서 정치에 대해 공부한 다음 왕도로 갈까..

영지전 -> 알렌 신앙 루트
집 -> 서술자 정치 루트

캡틴! 저에게 답을 내려주세요!

929 이름 없음◆oWQsnEjp2w (7666356E+5)

2018-03-30 (불탄다..!) 01:12:40

함구하겠습니다

930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1:15:26

>>928 신앙! 신앙!

931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1:16:20

함구하겠습니다 나온이상
둘 중 하나는 확실히 스포일러..
뭐가 지뢰고 뭐가 당첨일까..

932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1:16:35

>>930
신앙 신앙??

93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1:18:34

(지금 수련하면 목요일에 수련한건지 금요일에 수련한건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934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1:23:31

>>932 신앙!!

>>933 금요일! 은 목요일에 하셨으니 토요일을 기다리십시오

935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1:31:01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새벽의%20봉화%20:%20추가설정

936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1:59:57

내용! 짱많아!

937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03:18

여러분 저와 놀아주세요...

938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04:14

특별히 놀아드릴 것이....

939 이름 없음 (5208974E+5)

2018-03-30 (불탄다..!) 02:04:32

|
|ㅇ)....
|ㅅㅇ).........

940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05:35

신입이신 것 같군요.
자 일단 여기 앉으시오

941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06:09

>>938 신성제국 이야기를 해주세요!

>>939 (눈을 찌른다

942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06:48

신입이였다구...?

(죄책감에 폭사한다)

943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06:55

>>941 신을 믿는 이들이 만든 동대륙 국가입니다

944 이름 없음 (5208974E+5)

2018-03-30 (불탄다..!) 02:07:33

>>940 넵!(착석
>>941 아악 제 눈!!!!!! 아아악!!!!!!!!! 첫만남부터 화끈하시군요 흑흑

945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08:20

>>944 자 일단 추가 설정부터 한 번 보고 오시오.
어떻게 어장이 흥미는 있소?

946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09:28

>>944 그.. 그래! 이것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단련시켜주는것이다...!! (아닙니다)

947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10:42

감히 우리 가뭄에 단비같은 신입에게 무슨 짓을! 이 불경한 자가!!!

948 이름 없음 (5208974E+5)

2018-03-30 (불탄다..!) 02:12:20

>>945 소인 도서 목록이랑 스킬 목록도 보고 왔소이다. 흥미가 있으니 이 어장에 시트를 낸 것 아니겠소! 근데 도서 목록이랑 스킬 목록 보고 와도 괜찮죠...?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련은 벚꽃 피는 이 날씨에 누가 보일러 틀어서 고통받는걸로도 충분해요(흐릿

949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12:34

>>947 끄아아악! 어떤 죄라도 달게 받겠소!!

950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13:20

>>948 하하! 흥미에 맞았다니 다행이구려!
뭐 궁금한 거라도 있소?
>>949 하루간 수련을 금하노라

951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13:23

>>948 스킬목록은 업데이트가 잘 안되어있소. 나태한 나를 매우치시오...

952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19:14

>>950 크윽... 내일은 꼭 수련을 하겠어.. 반드시!!

95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2:19:37

신입인가... 잘도 왔다고 칭찬해주고 싶구나...
이 호레이쇼의 넓은 품에 안겨버리는게 좋다-!!
라니, 그런걸 생각하고 있던 내 꼴은 웃음거리였다구☆ FUFU☆
(뇌가 이상해짐)

954 이름 없음◆oWQsnEjp2w (4751032E+5)

2018-03-30 (불탄다..!) 02:20:51

이게 다 스레에 신입이 안 들어와서 이럽니다.

955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28:34

캡틴은 추가설정의 피드백을 주세용

956 이름 없음◆oWQsnEjp2w (5299757E+5)

2018-03-30 (불탄다..!) 02:34:03

북대륙에 워트 있다고 하셔서 제가 수정했습니다.
워트는 세계관 최강자가 아닙니다.

957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36:29

>>956 수인? 걘가!

95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2:38:02

신입의 시트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여자다! YEAH☆

95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02:39:13

그나저나 다들 나이를 높게 잡으시는구나...
호레이쇼도 한 30으로 고칠까. 고민되네.

960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2:49:51

밍나
추가설정 항목의 피드백을 주어!!

961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3:13:46

다 자는구나

962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7:01:35

굿모닝 에브리바디!
시닙쨩 왔네 시닙쨩

예쁘다..!
쓸모없는 서술자를 드릴테니 부디 저와 파티를 맺어주시지 않겠습니까?!!!

963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08:56:44

추가설정 항목을 보십시오 여러분!

964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9:13:21

추가설정????

965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09:15:08

우와.. 이걸 할려고 얼마나 노력을 큽..ㅠ

966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11:09:56

넘 노력했다... 모두 나에게 칭찬을 하줘야 한다...

967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11:15:01

(칭찬) 여기요!

968 티르 (2929717E+5)

2018-03-30 (불탄다..!) 12:02:34

>>967 푸하하하!

969 차서 (4913046E+5)

2018-03-30 (불탄다..!) 12:11:10

딱히 칭찬을 하는건 아니고 칭찬을 줘야한다는 티르주의 말때문에 티르주에게 칭찬을 줘야한다는 의무감때문에 칭찬을 할까 말까 하고 고민하는 사이에 알렌주의 칭찬을 비웃는 행태에 과연 칭찬을 하는게 옳은걸까 하고 고민을 조금 하다가 칭찬에 근접한 찬사를 주겠습니다!

970 알렌주 (4605902E+5)

2018-03-30 (불탄다..!) 12:21:11

... ?? 차서주 어서옵셔!

971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3:39:07

(근육맨 감상중...)
(재밌다...)

972 알렌주 (217947E+49)

2018-03-30 (불탄다..!) 13:40:59

반가워요. 중지의 호레이쇼!
강려크한 가시기사
새벽의 호걸!

97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3:45:59

>>972 거기에, 이 스레의 미X놈이자, 스레 내 최장신이기도 하죠. HOHOHO☆
(224cm/221kg)(좀 줄이는것도 좋을지도)

974 알렌주 (217947E+49)

2018-03-30 (불탄다..!) 13:47:31

흡사 프로레슬러...

마계목의 귀인!

975 티르 (4426291E+5)

2018-03-30 (불탄다..!) 14:05:55

>>973 0.2톤!

976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14:21:02

하이에요 티르주!

977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4:27:24

(저 프로필대로면 이런 체형이여야 하는 호레이쇼입니다.)

978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14:28:23

(큰일이다 생각보다 더 무서워..)

979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4:33:47

>>978 저 덩치로 알렌에게 변형 파일 드라이버를 때려넣습니다

980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14:45:14

변형 파일 드라이버라니.. .그거 금지기술이라구요?
그런거 피격당하면 알렌 죽는다구요? 유즈네 여신님 곁으로 간다구요?

981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4:55:46

그럼 원핸드 브레인버스터와 변형 파워밤으로! 뒤통수가 아니라 안면으로 떨어지는걸로!

982 알렌 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15:04:43

저기 안면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변형파워밤이 안전한건 아니에여!!

983 티르 (3020142E+5)

2018-03-30 (불탄다..!) 15:06:41

호레이쇼 사실 인간이 아니라 몬스터로 밝혀져... 충격!

984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5:10:47

(안면으로 떨어져서 더 아프고 위험한건데...)(원래는 등 + 뒤통수로 떨어짐)

>>983 햣하 티르에게도 배어 허그와 잭나이프 파워밤이다!

985 알렌주 (7180199E+5)

2018-03-30 (불탄다..!) 15:28:04

이미 망자가 되어버렸네요 호레이쇼는...
살육을 즐기는 괴수가 된거시야요..
유즈네 여인의 이름으로 처벌-☆
신의 창이다 햣하-!

986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5:29:10

(수련을 할까, 대련을 할까...)

987 히료주 (0034311E+5)

2018-03-30 (불탄다..!) 15:42:09

뀨우? ٩(* 'ω' *)و

98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5:56:17

끄아아 히료주다아(래리어트)

989 히료주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5:57:51

흥흥 흐흥.•*¨*•.¸¸♬ ...어?! 잠깐 뭔가가...(호레이쇼주의 래리어트에 맞아 사망한다)

990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6:04:14

벽X항로를 하면서 생각한건데, 새벽의 봉화도 그런식의 게임으로 나오면 재밌을것같아요.
XX님이 SSR-[초대 라이노겐]을 획득하셨습니다!
라든가.

991 히료주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06:13

>>990
호옹이. 하지만 팔려야 하니까... 팔릴만한 요소가 없는 히료는 역시 게임이 나온다 해도 짤리겠지.

992 히료주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08:09

아, 맞다. 심심해서 무소속 캐릭터 5명부터 한번 단체컷을 그려보려 하는데 다들 키 좀...... 알렌이랑 발부르가 키만 알면 되어요 흑

993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6:32:08

앗, 그려주시는구나!
호레이쇼는 위에 올린 그림 참고하시면 되요!

994 히료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33:04

>>993
넹넹 감사합니ㄷ... 헉 잠깐 엄청 크자나

995 이름 없음◆oWQsnEjp2w (9742726E+5)

2018-03-30 (불탄다..!) 16:38:26

크흐흠

996 히료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40:18

어서와요 캡티인~

997 히료주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40:31

헐 잠깐만 뒤에 주 안붙이고있었넹?

998 가운뎃손가락 호레이쇼 (4775819E+5)

2018-03-30 (불탄다..!) 16:40:32

캡틴이다! 안녕하세요!

999 히료주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50:30

앗 4판이 세워졌다! 터트릴 준비 완료데스

1000 이름 없음◆oWQsnEjp2w (9742726E+5)

2018-03-30 (불탄다..!) 16:51:22

드디어 이 어장이 4번째 어장을 세우는군요. 감동입니다.

1001 히료주 (0888872E+5)

2018-03-30 (불탄다..!) 16:51:40

3판 터져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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