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71872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8. 사건 밖에 몰라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7 17:05:15 - 2018-02-28 05:07:22

0 이름 없음◆Zu8zCKp2XA (5373199E+5)

2018-02-27 (FIRE!) 17:05:1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33:42

펑했내오:3

2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33:56

헉 내 선레가 스레를 터트리다니

3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34:16

새집이다 !!! XD!!!!

4 나랑께? (1392278E+5)

2018-02-27 (FIRE!) 21:34:20

5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34:42

>>4 ???????

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34:49

훟 좋아여 4번째를 차지함 ^-^♡♡

>>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으심 안됨다..! 8ㅁ8(굳혀줌(?

>>996
;;;;;;;갑자기 급정색하시고 그러면 저 좀 많이 서운한데;;;;저 이래뵈도 마음 여려서 막 갑자기 님 누구세여?이러지를 못한단 말예여 ㅠㅡㅠ...안이 왜 갑자기 아재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애긔 하면서 연서복체 쓰고 싶은데 참을래여 제 손발이 무스펠하임 발할라로 날아갈지도 모름;;

>>9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꿀팁 땡큐쌩유임 겜하다 열뻗치면 함 써먹어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저 사실 지금 츸사주 전문가자리 노리고 있어여;;;기대 많이많이 해주셍 ㄷㄷ

7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37:03

situplay>1519685191>1000 와 진짜 저 페이랑 꼭 돌려요 아 그리고 걱정 마세요 제가 글 잘써야 우신다면 페이주가 우실 일은 젠젠 없습니다!!!!
아 헐헐 이거 제게 하신 말은 아니라서 끼어들기 좀 그렇긴 한데 아앙의 전설이라니 되게 추억돋네요;; 아 헐 거기 마이가 페이 모티브예요? 아 그러고 보니 닮았네요 막 쿨하면서도 마이페이스한거나 양갓집 규수인 점이나..!

8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37:06

>>6 아 요즘 무협겜해서 아재체 조금 옮음 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매력 쩔어요 ㅠㅠㅠㅠ 던전돌다가 아재인척하기 진심 재미있음;;;;; 막 아... 죄송..해요... 제가;... 나이가 드니까... 요즘 게임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게임은 하면서 천천히 배우는건데...^^ 그렇게 화 내시면... 조금.. 서운^^ 합니다.... 게임은 즐기는... 거잖아요? ^^
진심 재미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 팀원들한테 좀 미안하기는 한데;;;;

9 츠카사주 (5935612E+5)

2018-02-27 (FIRE!) 21:38:30

도라주 저 배달음식이 와버려가지고;;; 이거 얼른 먹고 이어올게요~~~~~~~~~~~~~~~~~~~

10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1:38:41

야호 아까 내일 일은 미뤄버리겠다고 하자마자 얌전히 짐싸러 간 안네케주임ㅁ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악ㄱ 3월 너무 싫음입니다 오지마 저리가.....!!!!!!!!!!!!!! ;∇;

11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39:30

>>9 와우 부럽네여;;; 천천히 오삼~~~!~

12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39:36

>>7 하;;; 님 믿을게요 진짜 ㅠㅠㅠㅠㅠ 저 뒷끝 쩌는 사람이라 배신당하면 막 진짜 광광 울면서 저주할거임요 ㅠㅠㅠㅠㅠㅠ 지나가다가 레고나 밟으라고ㅠㅠㅠ(심한말)
쨌든 거기서 메이가 제 취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 목떡이 메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13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39:54

무협... 무협 재밌죠.. :3(<-친구들 애니 볼 때 무협채널에서 무협지 본 사람)

14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40:09

츸사주 다녀오시고 네케주 어서와요!!!

1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40:25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전 돌면서 아재인척 해버리기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애들하고 미쳐가지고 여자인척하고 남자유저 꼬시는것까진 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그리고 걱정 안하셔도 되어여 저는 왠만하면 즐겜러기 때문엨ㅋㅋㅋㅋㅋ자고로 게임은 즐겜임다 이거 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ㅃㅂㅋㅌ 진리임 ㅇㅇ..

16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1:40:35

츸사주 다녀오십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헐 페이 모티브가 아바타 메이였어요????????? 헐ㄹ 댕쩐다 저 중국풍이랑 불의 제국애들ㄹ 진짜 짜ㅇ사랑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세상ㅠㅡㅠㅜㅠㅜㅠ에ㅠㅜㅜ ;∇;

17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40:45

>>13 사실 무협은 잘 모르는데 게임하다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아는 수준ㅠㅠㅠㅠ

18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40:56

네케주 어솨여!

1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41:19

츸사주 다녀오셔라!!그리고 네케주 ㅂㅇ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월이 안 오면 4월이 바로 다가오게 되어여 야호..

2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42:17

츠카사주 다녀오세요!!

>>17 저는 무협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게임도 가리지 않고 하고 있어요:3 게임에서도 재밌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D


으으으... 무협지 읽고싶다아아아....!!!

21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42:54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니, 니피주가 오셔야 일상을 굴릴 수 있는데...(흐릿)

22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1:43:08

>>19 ???????무슨 말씀이신지 4월도 없어요 남은 건 5월입니다(?????)


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좋은 밤이애오!!!!!! '∇'

23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43:19

>>15 진심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게임에서 꼬셔지는 남자가 있긴함?;;;; 가끔 이상한애들 하는 짓 보면 있을 것 같긴한데 ;;;;;;;;; 근데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ㅠㅠㅠㅠ

>>16 헉 님도?? 아바타 아앙 너무 좋아햇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운 너무 쩔어서 저 계속 재탕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도 중국풍 짱좋아해요!! 치파오랑 한푸 너무 이쁜 것 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한푸가 더 취향이지만요 :>

2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44:47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마저 없애버리는 안네케주 클라스 진심 존경함다......아 근데 3월 없애면 안되여 3월 14일이 화이트데이인데 그날 애인님께 사탕 드려야됨 ㅠ..

2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46:04

>>23
가끔씩 진짜 환장한애들이 막 구하고 그래여 ㅇㅇ;;;;그리고 꼭 보면 공통점이 건전한 대화를 안 나눔;;;;;;다 그런건 아닌데 일단 제가 본 사람들은 다 그랬었어여;;;엗 근데 왜째서 슬픈거죠 페이주 슬프다니까 저도 슬퍼지려고 그럼 ㅠㅡㅠ..

26 영 - 페이 (2627543E+5)

2018-02-27 (FIRE!) 21:46:11

청룡하면 그 다채롭던 사내애가 있었는데, 無情한 눈이 절 쓸어봄에도 태연히 제 생각을 한다. 무지갯빛 머리카락에 녹빛 눈을 했지, 저 앞의 黑獄과는 확연히 달랐다. 역시 다채로운 사람이 많은 기숙사다, 감흥없다는듯 살짝 턱을 괴며 시선을 옮겼다. 언제 눈을 키웠냐는듯 예와 다를바없이 나른했다. 반쯤 감긴 채, 그렇게. 눈앞의 너완 다른 의미로 無情하였다. 낯선 이에 대한 불안은 없었지만.

"올빼미 좋아하니. "

밤에 눈을 밝히는게 꽤 예쁘더라. 고개를 갸웃이다 까치 좋아하냔말에 두말없이 고갤 끄덕였다. 좋아하고말고, 좋아할수밖에.

"까치 키우는구나, 난 부엉일 키워. 신이라 지었는데 애교는 모르겠다 애가 워낙 얌전해야지. "

헛기침에도 상관치않고 제 말을 이어나갔다. 초면이었으나 말이 길어진건 鳥類에 대한 애정탓이다. 공통사가 생겼으니 당연히 말이 길어지기마련이다.

27 부둥부둥♡일상을 찾은★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1:46:54

핫 저 왔어요!! ㄱ그런데 에유였지요..?

리 쌤 만나고 싶어요!!! 뭔가 기숙사 사감쌤인지라 또라이가 되어버린(대체) 에유(성인)가베쟝이 자주 학교로 찾아뵈어서 학생들 지원해주고 그럴 것 같아서...(대체)

28 시체4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47:10

예아 멀티 댕꿀잼이네요^ㅁ^새스레 입갤합니다!!!!!!

29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47:26

>>25 않이ㅠㅠㅠㅠ 현실에서 얼마나 여자를 못만나봤으면 게임에서 여자를 만나려하나 싶ㅇ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쨌든 게임에서 컨셉질 하는 거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48:01

가베주 어서오세요!!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으로 오는 선레를 써와주세요!XD 우당탕 소리가 나면 높은 확률로 리 쌤입니다!!(대체

31 고독한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48:27

ㅎㅎ담이주 오실때까지 이 닉 써야지ㅎㅎ

32 고독한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48:27

ㅎㅎ담이주 오실때까지 이 닉 써야지ㅎㅎ

33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1:48:29

씻고 오니 판이 갈려 있었네요! 사라주 갱신해요^♡!!!

34 고독한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48:52

????????????????????????아니 콩까는거 무엇????????????????????????????????
????????????????????????아니 콩까는거 무엇????????????????????????????????

35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48:56

사라주 어서와요!!!

36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49:05

니피주 어솨여

37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1:49:22

사라주도 어솨여!

38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1:49:27

>>24 님 죽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농담이고요 그럼 3월은 14일만 있는걸로 하고 없애는 거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제가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이 어메이징한 사람이라서요 칭찬 감사함다!!!!!! ^∇^



>>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아바타 시리즈 진짜 사랑한ㄴ다구요 갸ㅏ악 ;∇;
아 진짜 중국풍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쩔잖아요 아 그러니까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ㅠㅠㅜㅠㅜㅡ 왕비님의 쩔음을 제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페이 갓캐 한 번만 외쳐주세요ㅠㅠㅡㅡㅜㅠㅜ
헐 저도 한푸취향인데 세상에....!!!!!!(하파짝짝ㄱ짞

39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49:34

니피주도 어서와요!!! 시야가 좁아서 못봤네요 ㅠㅠㅠㅠㅠ

4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49:54

사라주 어서와요!!

41 고독한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50:08

니피주 사라주 어서오세요^♡!!!!!!111 아맞다 사라주 답레는 http://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519685191/998 에 있습니다^______^!!!!!!!전스레에 있어요!!!!

42 부둥부둥♡일상을 찾은★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1:50:30

리 쌤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우당ㅋㅋㅋ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딱 ㅆㅓ올게오..! 곰손인지라 쪼매 늦어요..ㅠ

43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50:59

사라주 니피주 모두들 어서와요!!!

44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1:51:40

헉ㄱ 사라주 니피주 시체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도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1:52:01

모두 안녕하세요^♡!!!

>>41 확인했어요 ^ㅁ^!!!! 빨리 이어올게요~~~!!!

46 고독한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52:24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체4 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이주 안계셔서 다시 영Zoo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52:35

>>38 꺄아ㅏ아ㅏㄱ !!! 님 하파하파!!! (손 짝짝) 제가 중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중국풍은 좀 좋아해서요 ;;;;; 막 독특한 화장 이런것도 좋아하고 흑흑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페이주로서 양심적으로 페이 갓캐는 못외치겠네요 ㅠㅠㅠㅠ 대신 안네케 갓캐라고 외치겠음 안네케 갓캐애애!!!!!!! (쩌렁쩌렁)
막 인터넷에 한푸 검색하면 이쁜거 너무 많아서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한테 다 입혀봐야지 하는 마인드로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8 죽은자의 온기 ◆w6XWtSYyTw (3810786E+5)

2018-02-27 (FIRE!) 21:53:20

( ...파스스. )

49 현호주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1:53:24

소화제가 필요하다.... 잠깐 갱신합니다...

50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53:54

( ...소담주 어서오세요 )

51 현호주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1:53:56

다들 안녕하세요XD 소담주 어서와요!

52 ㅈㅇㅈ (9948442E+5)

2018-02-27 (FIRE!) 21:54:08

크롭 집간다....

53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54:11

소담주랑 현호주 어서오시고 어... 두분다...(동공지진)

54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54:45

>>42 천천히 써와주세요!!>:3

현호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ㅁ8 소화제 드셔야 할텐데..8ㅁ8..!!! 매실청이나 양배추즙... 어떤가요?9ㅁ9

55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54:46

현호주 제인주 어서오세요^ㅁ!!!!!!!!!!!!!!!!!!!!!!!!!!!!!!!!!!!!!!아니그보다 짤 무엇ㅇ___ㅇ???????????완전 조각부터 대존잘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56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1:55:02

제인주 어서오시고 짤 뭐죠...? (동공지진)

57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1:55:44

제인주 따라한다....XD 제인주 어서오.........어음???? 잠깐 러프에서 뭘본거지.....?제인주 어서와요!!!!

58 죽은자의 온기 ◆w6XWtSYyTw (3810786E+5)

2018-02-27 (FIRE!) 21:55:53

>>50 안녕하세요...!

아니 존잘님????

5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55:56

안이 역시 어장에 계속 있어야겠네여 왔다갔다하니까 뭐가 쭉쭉 올라감 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사라주 가베주 영주 ㅂㅇㄹ!!! ^-^♡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건 ㅇㅈ함다 진짜 그렇게 여자가 고팠던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게임에서 컨셉잡고 막 연기하는거 진심 재미남 ^-^!!

>>38
갸아아악 두고봐여 세연주랑 제 애인님께서 안네케주를 가만두지 않을 것ㅇ..(추욱(죽는다
헐 그렇게 되면 진심 햅삐해질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저 안네케주의 어마무시한 스케일에 좀 혹해버렸는데 오늘부터 네케주의 열렬한 극성 팬이 될까 해여;;;허락해주실거?><

6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56:08

제인주 어서오세요!!


... 짤 엄청나..!?

61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1:56:19

>>58 님 저 0주임(소곤)

62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1:57:12

와....와 저거 남친 이메레스잖아요............. 제인주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조심해서 오세요!!!!!!

6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1:57:2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인주 짤 퀄리티 진심 ㄷㄷ하네여..!대박.. 0ㅁ0..
암튼 소담주랑 제인주도 ㅂㅇㄹ~~ ^-^♡

64 ㅈㅇㅈ (9948442E+5)

2018-02-27 (FIRE!) 21:58:14

저 저거 저번에 그거 남친셔츠 러프임ㅁ니가 이따바오... 답레늦어서 미안합니다...8ㅁ8

65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1:58:39

>>54 소화제... 사먹으러 가야되는데 매실음료라도 먹어야겠습니다....... 진짜 죽을거같아요 또 택시타야되는데 망했다...XD

6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1:59:23

>>64 괜찮습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와와... 러프 수고하셨어요!!!!!!xd

67 죽은자의 온기 ◆w6XWtSYyTw (3810786E+5)

2018-02-27 (FIRE!) 22:00:10

>>61 헉ㄱ씨 놀래라 영주 ㅎㅇ여!

68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00:16

제인주 나중에 봐요!!(부둥부둥)

>>65 매실음료가 아마 조금이라도 효과는 있을거애오...8ㅅ8(부둥부둥)

6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00:33

안이 헐 현호주 오신걸 놓쳤었어 죄송해여...!!!!!현호주 ㅂㅇㄹ!!!! ^-^♡♡♡♡♡♡♡♡

7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00:51

죽은 자의 온기와 냉기가 있다...!!!(동공지진)

71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01:04

>>67 ㅋㅋㅋㅋㅋㅋㅋ담이주도 ㅎㅇ여!!

72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2:01:09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뭐냐 공산당 정략혼이랑 중국인이라서 빨간색이랑 용 좋아하는 것 정도면 잘 아는 거 아닐까요!!!!!! 그 정도면 충분히 현지인 수준이잖슴까!!!!!!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까지 저한테 안네케 갓캐를 유도하는 분은 봤어도 선수쳐서 외치는 분은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네요 그럼 저도 외칠게요 페이 갓캐!!!!!!!!!!
아 맞아요 한푸 짱예븐거 진짜 많고 당나라 화장법이나 머리장식 그런거 너무 예뻐요 ;∇; ;∇; ;∇;
그러니까 한푸입은 페이 뉴짤기대할게요(??????


현호주 소담주.....어서...와요.....(파스슥

73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2:01:39

캐릭터들이랑 어울리는 보석은 뭘까요?
월하는 오렌지슈 브라운 토파즈. 탄생석으로 따지면 월만 봤을때는 다이아몬드, 월 일 둘 다 보면 파파라치아 사파이어입니다.

74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01:48

소담주였군요:) 어서오세요!!

아앗 맞다 세연주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이, 읽는 게 늦어서 미안해요;ㅁ;...

75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02:02

>>70 저 오늘 1+1이 컨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반가워요~~~~~~~~~~~!~!~!!!!!!!!
>>64 제인주 다녀오세요^ㅁ77~~~~~~~~!~~!!!!!!!!!

7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02:05

일단 러프본을....침착하게 (심호흡) 저장....... (침착)

>>68 네네ㅠㅠㅜㅠㅠ 그래야겠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88

77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03:16

다들 안녕하세요!!!!!!!!!XD

78 죽은자의 온기 ◆w6XWtSYyTw (3810786E+5)

2018-02-27 (FIRE!) 22:03:17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기 오져벌여!!!

79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04:18

>>73 흑요석이요(당당)

죽은자의 냉기와 온기가 같이 있다니......!!!!!?!!소담주 영주 대단해!!!!?

80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2:04:33

>>52 헐 와 오졋ㅅ다 와 세상 헐 와 아 갸으아 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ㄱ!!!!!!!!!!!!(머리깸


>>59 깔깔깔 공격해봐도 액정 너머의 저한테는 닿지 않슴다!!!!! ^∇^(얄-밉
엫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장난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그걸로 극성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극성은 안되고 그냥 열렬한 팬으로 남아있어주시면 아ㄴ될까요?????

81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04:57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1이 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사라랑 1상돌리는중인데 AU담이랑 어떤집에서 살지 뜬금 궁금해졌네요;;;;;;;;;;일단 본가는 성북구에 옮겼긴한데;;;;;;;;;;;;담이랑 집은 따로 있을거같아서;;;;;;;;;;;;

82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2:05:28

>>79
흑요석이면... 옵시디언...... 의미는 [잡념의 제거]네요.

83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06:45

>>82 현호하면 검은색 그래서 흑요석인데... 그런뜻이......(동공대지진)

84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06:56

>>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냉기 외에 생각이 안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컨셉은 1+1입니다....제가 +1임.......ㅎ......

8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07:17

>>73
엄 솔직히 이런 말 하면 좀 양심이 출타한것 같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얘는 뭐든 다 잘 어울릴듯 헿!+!!!! ^-^☆

86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08:14

Wired Life https://g.co/kgs/qupn6m

https://youtu.be/LsjCPg8hO2Y
앗시.. 왜 유튭에 원곡은 없는 것인가..(약간 피치변경이 최선이었다) 세연쟝 테마곡으로 알맞은 것 깉습니다! 가사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

아 물론 과거+현재이고.. 미래 테마곡은..조금 바뀔 수 있습니다..

87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2:08:20

>>83
아 참고로 출처는 다*입니다. *음에서 검색하면 다 나옴.

88 ㅎㅎㅈ ◆8OTQh61X72 (3886592E+5)

2018-02-27 (FIRE!) 22:09:50

>>84 안이ㅋㅋㅋㅋㅋㄲ그거뭐에요ㅋㅋㅋㅋㅋㄲㅋㅋㄱㄲㅋ영주........(흐릿)

8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09:59

>>80
쳇 이렇게된이상 정신공격을..!!(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제가 한번 팬이 됬다하면 막 그 길로 광신도 라이프 시작이거든여;;;;;;;;열렬한 팬으로 못 남을것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90 ㅎㅎㅈ ◆8OTQh61X72 (3886592E+5)

2018-02-27 (FIRE!) 22:10:32

>>80 핳.......... 제인주 진짜 대단하셔... 네케주 안녕하세요!!!!!

91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10:33

>>73 글쎄요 아쿠아마린ㅇ____ㅇ???????????탄생석이기도 하구 상징석이기도 한데 청금석도 어울릴거같긴해요;;;;;;;;;;;파랑색 계열 보석 좋아해서;;;;;;;;;;

92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10:44

다들 안녕하세요...

엣. 정말 3개 다 문제가 없나요..?(동공지진)(다행인...가?)

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11:53

세연주 ㅂㅇㄹ~~앗앗 세연이 테마곡인가여 듣고와야지 에헿!! >-<♡♡

94 페이 - 영 (4029891E+5)

2018-02-27 (FIRE!) 22:12:31

“올빼미. 잘 모르겠지만 좋아할거야. 아마도.”

애초에 좋아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내릴 수 없었다. 올빼미를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지만 못 본다고 슬플 일 또한 아니었다. 가족을 제외한 모든 것이 그랬다. 무엇이든지 손쉽게 얻었고 설령 내 손에서 사라진다 하더라도 다른 것을 구하며 될 일이었다.

모든 것들이
무채색이었다.

“이름이 신이구나. 마음에 들어... 믿을 신자인거야?”

그렇지만 신이라는 저 올빼미는 한번 보고 싶었다. 어떻게 생긴 아이일까. 분명 이름이 예쁘니 그 부엉이 또한 아름다울 테지. 오랜만에 흥미가 생겼다. 고개를 들어 영을 바라본다.

“나중에 한번 보여줘.”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것이 기숙사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었지만 헤어져야할 시간이었다. 페이가 몸을 틀어 청룡 기숙사를 향하게 한다.

“난 기숙사로 돌아갈게. 만나서 반가웠어.”

살랑살랑 손을 흔들고 작별인사를 마친다.

//에유 이벤트이기도 하고 멀티셔서 막레할게욥! 이걸로 막레하셔도 좋고 답레 쓰셔도 좋아요~

95 이름 없음◆Zu8zCKp2XA (5373199E+5)

2018-02-27 (FIRE!) 22:13:06

>>92 네네! :D 세 개 다 잘 적혀있었어욥:3

96 이름 없음◆Zu8zCKp2XA (5373199E+5)

2018-02-27 (FIRE!) 22:13:2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97 ㅎㅎㅈ ◆8OTQh61X72 (3886592E+5)

2018-02-27 (FIRE!) 22:13:28

세연주 어서와요!!!

9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13:45

지애는 수정입니다! 어.... 식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수정이 결정 진동자를 만들때 자주 쓰였잖아요? 수정이 정밀한 주파수가 필요한 고급시계, 라디오, 컴퓨터 다 없다고요? 음 요즘은 대체되고 있다지만 어쨌든 그렇게 수정은 전자공학에 한 획을 그은 보석이고... 지애도 전자공순이니까... 그래서 수정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결론이 뭐 이따구야)(무논리의 극치)

99 ㅎㅎㅈ ◆8OTQh61X72 (3886592E+5)

2018-02-27 (FIRE!) 22:14:11

일상 수고하셨습니다!!!!XD

100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14:33

탄생석이라... 교수님들이고 진이고 생일석은...(먼산

101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15:08

딱히... 밝은 노래는 아니지만요..(내용이 운명이란 실..이 테마로 이 어리석고 아름다운 운명에 엉켜선 결국 도망갈 수도 없구나. 라는 느낌..이려나요..)(그러하기에 미래 테마곡은 좀 다를 예정이다)

102 ㅎㅎㅈ ◆8OTQh61X72 (3886592E+5)

2018-02-27 (FIRE!) 22:15:37

>>100 음오아예...?(동공지진)진이.. 진이라도!!!!!!!

아근데 현호 탄생석은 다른겁니다!!!

103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16:00

>>72 하;;;;; 칭찬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 중국에 대해서 아주 조금 아는 수준이라 부끄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는 사람들중 중국인이 좀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페이 한푸 그렸었는데...(손을 본다)(흐-릿)
그냥 한푸 사진 보는 걸로 만족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푸 막 하늘하늘거리면서 고아한거 넘 취향 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 금이랑 옥입니다 ^ㅁ^ (중국력 좀 쩌는듯;;;)

104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2:16:11

>>89 그렇다면..... 감방에 가셔야....(?????


흐갸아아악ㄱ 저어는ㄴ 이만 또 가봐야겠슴다!!!!!! 이따 새벽에 봐요!!!!!! ;∇;
돌아오면 세연이...테마곡을...듣는..다....(메-모

105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16:32

네케주 안녕히가세요~~

106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16:38

진이... 진이 생일이 언제였지...?(잊어벌인 스레주(????

지난 건 확실한데 날짜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용:3

107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16:49

>>94 헉 어차피 저말 끝나고 조용히 사라졌을거같아서 막레해도 괜찮을거같아요ㅇ___ㅇ!!!!!페이주 수고하셨습니다ㅠ♡!!!!!!!!!!!!!!1어떻게 무난무난하게 일상 끝났네요 다행이다ㅠ...!

108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16:57

네케주 잘가요!!:D

109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2:16:59

>>98
그렇군요오......(메모)

>>100
말해주새오...!

>>102
음 하긴 월하도 탄생석이랑 어울리는 보석(순전히 색으로만 고름)은 다르지만요.
월하 탄생석인 파파라치아 사파이어는 분홍빛의 댕이쁜 보석이며, 의미는 [빛의 꽃]입니다. 안 어울려...

110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2:17:25

>>103
금... 옥... 반짝반짝...(기쁨) 의미 찾아봐야징

111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18:09

세연주: 세연이 생일이...(동공지진)(두 날짜 중에서 고민한 건 기억남)

앗앗. 감사합니다... 적당히 풀어내고 털어내야겠네요!

112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18:13

네케주 조심히 다녀오세요^♡~~~~~~~~~~~~~~~~~~~~~~~!~!~!!!!!!!!!새벽에 뵈요!!!!!!!!!

113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18:14

네케주 새벽에 뵐게요!!!!

114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18:28

>>107 저 막 페이 같은애 처음 돌려서 진심 너무 마음 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영이님 기분 나빠하실까봐 걱정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되었든 일상 수고하셨어요!

115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18:36

사라는 혈석일까요 '♡? 보석이랑 연관지어본 적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보석이랑 넘 잘 어울리네요^----^!!!

116 ✨☄언행불일치☄✨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22:18:53

>>103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중국 잘 아는 거 아니고 딱 한번 가봤었는ㄴ데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사람들 빨강금색이랑 용 기린 폭죽 사랑 진짜 어마무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명절때 가서 그런지 진짜로 온 거리에 빨간 등이랑 금줄장식 걸려있고ㅋㅋㅋㅋㅋㅋㅋ새벽 3시 5시에도 광란의 폭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화 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왜 흐려지세요????? 좀 더 완성된 상태로 돌아오시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헐ㄹ 갸악ㄱ 잡담이 또!!!!!! 저 진짜로 가봅니다 안녕!!!!!!! ;∇;

117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19:28

>>110 의미...?! (생각 안하고 있었음) 금은 AU니까... 지금 성인 AU중이고... 또.... 그러니까 금은 성인이란 뜻...? (아재드립 ㅈㅅ;;;

118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19:51

>>106 1월......? 저희가 축하해준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119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19:59

넵! 안녕히가세요 네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20:26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ㄹㅇ루다가 문자그대로 아돈케 그자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마냥 수화지교같은 관계아니면 그닥 반응 안보여요ㅎ;;;;;게다가 페이는 새 좋아하니까요ㅎ;;;;;;;;;;;;다음에 뵙게되면 신이와 함께 찾아뵐게요^♡~~~!~~!!!!!!!신이 댕조그매서 티엔이랑 잘어울릴듯ㅎ;;;;;;

121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1:05

네케주 진짜로 안녕히 가세요!!!!

122 사라 - 영 (9620732E+5)

2018-02-27 (FIRE!) 22:21:22

사람을 죽였다. 내가 만나야 할 이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그 간극 사이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다. …아니. 내가 죽인 살인자를 영이에게 비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와 그가 동일시 될 수는 있어도 그를 영이와 같은 선상에 놓을 수는 없었다. 쥐고 있던 지팡이를 놓았다. 본가라면 몰라도 이곳에서까지 지팡이를 쥐고 있을 필요는 없다.
이제껏 닫혀있던 문이 열렸다. 자연히 문으로 시선이 갔다. 뒤이어 들어온 사람을 확인하고 나서야 굳어있던 얼굴이 풀 수 있었다. 얼굴에 천천히 미소가 번졌다. 흐릿하기 짝이 없는 웃음이었다. 가려져 있는 한 쪽 눈에 시선이 가지 않은 건 아니지만 부러 의식하지 않았다.

"영아."
나는 살인자고.
많이 기다렸냐는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오랜만이야. 그리고 괜찮다는 말 대신 앞에 앉은 너에게 인사치레를 건넸다. 긴 시간동안 편지를 주고 받았지만 실제로 본 건 너무 오랜만이라. 그 말을 제외하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나야 잘 지냈지. 너는, 잘 지냈니."
…더 이상 말을 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짧은 침묵 후 네가 건넨 건 평범한 안부문이었다. 쉽게 대답을 내놓지 못한 건 오래된 일 때문이었다. 나는, 과거를 떠올리고, 과거에서 살고,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도망칠 곳은 없었다. 말이 이어지기 전에 질문의 대상을 돌렸다. …너는 잘 지냈기를 바란다.

123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21:23

>>117 님 김은정이 금메달따면 뭔지아세요??김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메달 땄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21:46

다녀오세요.. 보석.. 세연이네는 눈에 자체발광 보석이 박혀 있으니..

초기엔 대부분 여러 색을 띠는 오팔을 닮아서 별칭으로 오팔아이가 정착되었지만 거의 단색의 루비나 사파이어스런 것도 있는 변종이 꽤 많아서(?) 대강 어쨌거나 보석과 닮고 자체발광하고 공감각 주어지면 다 보석안으로 칩니다..

125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21:51

1월이었었죠..?(흐려진다)

미, 미안 진아...(흐릿)

126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21:52

>>120 꺅!! 조그만 올빼미 짱귀엽겠다 ㄷㄷㄷㄷ;;;;;;;;; 떠나는 페이도 잡는다는 올빼미가 바로 그 신이 아닙니까~~~???? 막 동그란 눈으로 올려다보면 저 진심 심장마ㅣㅂ로 사망 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페이도 마이웨이 좀 쩔어서 일상 돌릴때마다 고생할것 같음ㅇ ㅛ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담 일상때 티엔이 데려갈게요! (찡긋)

127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21:55

네케주 안녕히 가세요~~~!!!

128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1:58

아....... 애재개그가 다시 판을 치는구나아.......

129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22:15

후 뜬금없이 김은정선수 드립나와서 ㅈㅅ합니다;;;;아재개그를 보니 참을수가 없어졌네요;;;;

130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2:46

>>125 1월 말이던가... 지..진아 미안해.....(동공지진)

131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23:13

>>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김은정 선수 드립 지나ㅉ 참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개그 하다보면 레알 재미있어요 ;;; 현호주도 즐기시길^^

132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23:30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3:33

아 진짜 영주 근데 치고 들어오셔서 사실 현웃 터졌어요@@@@@@@@@@@@@@@@@@@@@@@@@@@@@@@@@

13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23:46

듣고 왔슴다!!헐헐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일단 곡 분위기만 외워두려고 들었는데 그런 내용이었군여 아고고 ㅠㅁㅠ.....세연이 진심 꽃길만 걷자아아아아ㅏ아아!!!!!!!!!!
네케주 잘 다녀오셔라!! ^-^♡

135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24:24

>>124 와ㅣ;;; 세연님 클라스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로 만나면 진짜 예쁠듯 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4:38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지는 않는데 빵빵 터지기는 해요페이주 티를 안낼뿐........@@@@@@@@@@@@@@@@@@@@@@@@@@@@@@@@@@@@혼자 큽하면서 웃어요@@@@@@@@@@@@@@@@@@

137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25:29

>>133 현호주 그거 아세요ㅎㅎㅎㅎㅎㅎㅎ? 나무 네 그루를 묶으면ㅎㅎㅎㅎㅎㅎㅎ 포트리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8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25:56

>>136 와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끼리 웃음 참기 시합할때 아재개그 한번 날려주면 다 빵빵 터져요 ^^ 아재 개그 짱 좋음 ^ㅁ^ 비장하게 해야 제일 재미있어요 !!!

139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7:17

>>137 ㅋㅋㅋㅋㅋㅋ아 잠만요ㅋㅋㅋㅋㄲㄱㄲ저 웃기려ㅋㄱㅋㅋㅋㅋㅋ고ㅋㅋㅋㅋㅋㅋㅋ

140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28:02

>>135 아마 현실이라면.. 자체발광부터가 아웃이겠지만요..(먼산)
밤에 다닐 때 자체발광이라 눈전등이 되어줍니다. 밤눈 어두울 일 평생 없는 건 장점입니다.(공감각 때문에라도)

141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28:26

>>139 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그것도 아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닭 네 마리가 절하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계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2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28:27

>>138 그런거같아요... 비장하게 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아근데 사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 치고들어오셨어ㅋㅋㅋ미쳐ㅋㅋ@@@@@@@@@@@@@@@@@@@@@@@@@@@@@@@@@@@@@

143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28:42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럼 밤에 같이 있으면 빛나는 거 옆에서 볼 수 있는거에요?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 ㅋㅋㅋ 그 상황이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44 니플헤임 (8755259E+5)

2018-02-27 (FIRE!) 22:29:22

"...날이 무딘 검을 가져오십시오."

별의 몸에 손을 대려 한 죄는 꽤나 무거운 터입니다. 그 날따라 손짓하는 모습이 더욱 우아해보였더란다. 수행원은 날이 무딘 검을 가져오고 미리 눈을 감았다.

**

오늘도 평화로운 날이었다. 알타이르의 가주가 평화롭다고 하면 가문 내부는 평화로운 것이고, 불편한 날이면 모두가 목숨을 잘 간수해야 하는 날인게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은 그가 '평화롭다'고 생각하였다. 온실에 남은 핏자국은 늘 있던 것이었으니 딱히 위험하다고 생각할리도 없었고, 자신의 옆에 붙어 오늘의 일정을 알려주던 수행원도 "평화롭기 그지 없는 날이옵니다." 라고 말하였으니. 수행원은 흘끔흘끔 곁눈질로 지나가는 가문원들을 살폈다. 그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제각기 인사를 하곤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래, 잘못 걸리긴 싫은 것이겠지. 가주는 변덕스러운 존재였으니. 수행원은 그들의 심정을 알겠다는 듯 고개를 돌려 가주를 쳐다보았다. 문득 그의 투명한 눈동자가 제 눈을 꿰뚫듯 쳐다보았더란다.

"남은 일정이 무엇인지요?"

라는 짧은 말엔 모교에 들러 학생을 지원하는 일을 제외하면 없습니다. 라는 답을 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거의 다 끝낸 참이었다. 기계적인 대답에도 감사인사를 전한 가주가 말 없이 치아키가 있을 방을 쳐다보았다. 치아키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에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였으나, 빨리 돌아가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 가주는 어느새 방 문을 열고 제 품에 푹 안기는 치아키의 머리를 쓸어주며 "최대한 빨리 다녀올테니, 무슨 일이 있다면 꼭 니피를 불러야 해요, 치아키." 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슬 시간이 되었다. 품에서 떨어지는 치아키의 어깨를 조심스레 잡은 수행원이 나지막히 일렀다.

"치아키 양은 제가 돌보겠습니다. 부디 조심히 다녀오소서."

제 가주가 지팡이와 갈레온이 든 주머니, 그리고 선물이 든 작은 가방을 쥐고 순간이동 마법으로 사라지고 나서야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학교에는 꽤 오랜만에 온 터였다. 얼마만이지? 두 달? 아닌가? 조금 더 오래 오지 못하였던가. 여전한 모습을
지닌 학교의 주변을 둘러보던 그의 눈동자가 잠시 추억에 젖는 듯 하였다. 6학년 때, 그 결심을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겠지. 선물을 전해주기 전,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 정도는 괜찮을 터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주변을 조금씩 돌아다녔다. 익숙하다면 익숙할 방울소리가 조용한 복도를 울렸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열)

145 페이주 (4029891E+5)

2018-02-27 (FIRE!) 22:30:06

님들 저 잠시 친구 데리러 나갔다 올게요~~ 이다 봐요!

14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30:31

이따봐요 왕비님!!!!!!

147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30:54

페이주 나중에 봐요~~~!!!!

14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31:44

안이 눈전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어두울 일은 없겠네여!! ^-^♡
페이주 잘 다녀오셔라!! ^-^♡

149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31:46

>>142 진지한 척 글 쓰다가 치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배로 행복하고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 아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이 먹는 김치는ㅎㅎㅎㅎㅎㅎㅎㅎ 갓김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0 니플헤임 (8755259E+5)

2018-02-27 (FIRE!) 22:32:15

전지적 수행원 시점(?)은 어렵네요!

그리고 극한직업....

수행원: (눈 질끈)(비명소리 음성지원)(고통)
니피: (평온)

151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32:25

하 크리가 갑자기들어오네ㅎ ㅎ ㅎ ㅎ사라주 저 쫌 늦어요ㅎㅎㅎㅎ;;;;;그동안 https://youtu.be/-7tSTUR7FG0 봐주셈;;;;;;드디어 연습영상이 떴습니다;;;;;;;;

152 니플헤임 (8755259E+5)

2018-02-27 (FIRE!) 22:32:31

다녀오세요~~~~~

153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32:37

>>149 앗... 사라주 저 이건 아는뎁.......(흐려짐)@@@@@@@@@@@@@@@@@@@@@@@@@@@@@@@@@@@@@@@@@@@@

154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33:21

니피 수행원께 애도를........(동공지진)

155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34:03

>>143 근데. 문제점이라면 관점이 달라져서..소시오끼.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혹은 지배자적인 면? 등등..이 굉장히 강해집니다.. 이가 사람들한테 오팔아이 켠 상태에서 함부로 깝치면... 안됩니다.. 큰일나요..

156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35:06

>>1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괜찮아요 아 잠간만 연습영상 대체 언제떳지?? 다녀오세요~~~!!!!! 저도 영상 좀 보고 오겠스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7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35:51

>>149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뿜어버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세상에서 가장 핫한 전화가 뭔지 아셈????화상전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뜨거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상ㅋㅋㅋ전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주 다녀오세요^♡!!!!!!!하 빨리 밥차리고 이슬톡톡 까야지ㅇ___ㅇ;;;;;;답레쓰다 갑자기 훅 와버렸네요;;;

158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37:20

화ㅋㅋㅋㅋㅋㅋㄱ상전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ㅋㅋ(뿜음)

159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38:19

>>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화이트데이 때 사탕 받는 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수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 수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2:39:21

않이 세상에 저 아재개그들은 무어야

161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40:21

(아재개그를 보는 현호주)

162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4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게 뭔일이에요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왜 대머리 아저씨가 왜 매력적인지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빠지면 hair나올 수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40:29

다들 다녀오세요!

.dice 1 4. = 1
1. 초라한 손거울을 그냥 털어!
2. 괜찮다고 하셨으니 그것들로 독백쓰기.
3. 텀이 길고 길어도 되니까 일상으로 갈래?
4. 그냥 자라.

164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40:43

>>1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니피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병아리가 태어나자마자 먹는 약이 뭔지 알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삐약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5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40:49

>>160 니피주 짤 주워가양☆

166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41:02

>>160 아니 세상에 이 짤은 무어야 짤줍해갈게요 니피주!!!

167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41:25

아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이분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41:34

>>163 오오오오오 기대할게요!!!

169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41:37

지애주 어서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미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42:11

>>163 기대할게요 세연주!!!! 일상이여야했는데에....

17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43:03

;;;;;

172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43:21

>>169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라주 그럼 맨날 이상한 사람들만 보는 직업이 뭔지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의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2:43:28

독백..기대..! 짤줍은 언제나 환영이애오!

>>164 제가 이 개그에 웃을 것 같습니까? 웃을 것 같냐구요! 맞아!! (음흉하게 웃는다)

174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44:30

>>17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상에 대학생들이 제일 많은 강이 어딘지 알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수강ㅎ

175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44:40

>>171 도윤주 그거 알아요 원래 아재개그의 묘미는 남 반응을 보는 거래요ㅋㅋㅋㅋ
사실 본인도 그렇게까지는 재미 없는데 다른 사람이 괴로워하는 걸 보고 즐기는... 아주..... 새디스틱한.... 개그..........

176 꺼삐딴 리(아님) - 니플헤임(?)◆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45:21

' 안돼...!!! 타트랑 팀이..!!! '
' 학원에서 도박하는 것 좀 그만 두라고 내가 몇 번을 말했지!? '
' 아 그랬던가? '

Q. 곤 선생님이 건 선생님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A. 건 선생님이 수업도 안가고 퀴디치로 도박을 했기 때문입니다.
Q. 왜 그랬습니까?
A. 그 인간이 하루, 이틀 그랬겠나요.
Q. 당신은 지금 뭐하고 있죠?
A. 불똥이 튀어서 도망치고 있습니다.


대충 그러했습니다. 건 선생님이 수업에 가질 않아서 곤 선생님이 확인해보니, 글쎄... 퀴디치 팀 대결로 도박 중이었었다나요? 머리가 안그래도 하얀데, 더욱 하얗게 센 것 같은 리 선생은 소복의 매무새를 정돈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현무 기숙사 사감인 감 선생님은 이미 어디론가 튄ㅡ아마도 투명망토를 뒤집어쓰고 다니엘 교수님께 갔겠죠?ㅡ 모양이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망쳤어야 했으니까요.


복도를 거니는 소리가 울리면, 조금 멀리서 자신과 비슷한 머리가 하얀 졸업생의 뒷모습을 발견한 리 선생님은 잠시간 고민하는 듯 하다가 그를 바라봤습니다. 잊을 리 없었죠. 특히 백호님의 주시를 받던 학생이어서 기억하고 있었죠.

' 아우프가베 학ㅡ 우풃?! '

아우프가베 학생, 이라고 말하려던 그 순간ㅡ 리 선생은 제 소복을 밟아서 그대로 쿵, 넘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복도에 쿵 소리가 울려서 조금 민망할지도 모르겠군요. 으음, 가끔 이런 건 좀 자제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기숙사 사감이 너무 덜렁거리면 학생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177 컴 돌아온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45:28

>>174

178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2:46:42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 리 쌤 세상 귀여우심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47:30

모두 어서오세요!!:)

리 쌤은 덜렁이입니다!(?????

18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47:37

>>175
;;;;;;;;;;;;;;;;;;;;;솔직히 인정하기는 하는데.....하아 몰겠슴다 죽...여줘.....

181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48:32

>>174 아뇨 사라주 개그를 하랬더니 호러를 꺼내오시면 어떡해요;;; 아 저 됐어요 저 너무 무섭고 슬프고 앞날이 골치아파서 사라주랑 놀기 싫어지네요;;;;;;;;;;;;;;;;;;;;;;;;;;;;;;;

182 ㅎㅎㅈ ◆8OTQh61X72 (0254121E+5)

2018-02-27 (FIRE!) 22:48:36

리ㅋㅋㅋㅋㅋㅋ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49: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 이 개그를 왜 치냐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재수강 할 일이 없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4 컴 돌아온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49:59

>>183

185 세연주-다갓님께서 털라하시니 뭐 어쩌겠습니까.. (9017344E+5)

2018-02-27 (FIRE!) 22:50:00

초라한 반전(反轉)의 손거울과 렌즈

https://www.evernote.com/shard/s667/sh/8a01e04d-6e9f-4395-9fb4-84d6103f1d21/6c186987ea26d83fc46a504973f97c6c

186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51:34

>>18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고등학생에겐 재수강이 없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적을 등급이랑 abcd로 굳이 나눠줘서 조금 슬프지만ㅎ;;;;;;;;;;; 영주 저랑 같이 농사 지으실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 뿌리고 B 내리기ㅎ

187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52:06

아 근데 사라주가 호러를 꺼내셨어........

18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52:35

>>183

189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53:03

>>187 >>18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재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90 컴 돌아온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2:53:04

>>186 ???: 안되겠쏘 쏩시다!

191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2:53:37

털면 마음이 편해집니다...(졸려서 제정신이 아닌 듯하다)(블루베리를 뇸뇸)

192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2:53:37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2:55:0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에여 거울이랑 렌즈 겉보기에만 평범하고 내용물은 절대 평범한게 아닌거 같은데여!!와 무령 수장님도 만만찮게 완전 찌통 아님니까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4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2:55:15

어젯밤 나는 그녀를 내 곁으로 거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즉흥적인 판단이 아닐 수 없다. 그냥 그대로 사라져버리게 놓아두었어야 했는데. 한 순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 한 스스로를 자책하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찌됐든 1주일간은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 이 짧은 놀이가 마무리 되는 날 내 손으로 직접 그녀의 숨을 거둬감으로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어차피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1주일간의 여유를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나 또한 그녀와 함께하는 것이 그리 싫진 않았으니까. 헝클어진 앞머리를 대충 쓸어넘기며 시계바늘을 확인했다. 벌써 시침이 8자를 훌쩍 넘겨있었다. 그녀를 재운 별채에 찾아가봐야겠다고 생각하며 크게 기지개를 켰다. 설마 내가 잠든 사이에 도망이라도 가버렸으면 어쩌나. 쓸데없는 걱정이 앞섰다.

저택에 딸린 정원은 아름다운 모습을 띄고 있었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아직까지 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정원 곳곳에 피어있는 여러가지 색채들은 이 곳을 거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느릿한 시선으로 정원을 스윽 훑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벚나무들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며 짧게 탄식했다. 아직까지 벚꽃이 피기엔 이른 시기였다. 완전한 봄이되어 벚꽃이 만개한 이 곳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평생 기억하고 싶을 정도로. 그녀에게도 한 번쯤 보여주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1주일 뒤면 사라질 그녀는 절대 그 풍경을 눈에 담지 못 할 것이다. 허탈한 기분에 쓴웃음을 삼키며 별채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느릿하게 침실의 문을 열었다. 몸을 뒤척이는 그녀를 보며 작게 안도했다. 떠나가지 않았구나. 하긴, 그 꼴로 어딜 가겠어. 그녀의 곁으로 걸음을 옮겼다. 피곤했던건지 이불 위에서 하염없이 뒤척이는 꼴을 말 없이 내려다보았다. 슬슬 깨우는게 좋겠지. 1주일밖에 남지 않은 황금같은 시간을 잠으로 허비하기엔 아까우니까. 살며시 그녀의 옆에 누워 어여쁜 그 얼굴을 마주보았다.

"안녕? 좋은 아침."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작게 속삭였다. 순간 장난스런 기분에 손가락을 뻗어 새하얀 뺨을 꾹 눌러보았다.


//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늦어서 ㅈㅅ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5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56:23

>>185 와와와... 역시 세연주는 독백장인 금손님이라는 걸 새삼스레 느끼며 감탄하지만요.........(손묻기)

제게!!! 광학!!!! 이성질체의!!! 존재를!!!!!!! 상기시켜 주신 그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방학 동안만이라도 잊고 지내려 했었거늘!!!!!!!!!!!!(우럭)(울분)(화공과의 울분)

19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56:54

(지애주 옆에 손 같이 묻음)

197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2:57:35

잠시 그림 그리다 돌아왔더니... 세연주가...... 엄청난 걸......(손을 묻는다)

19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58:40

>>196 >>197 ....아니 님들은 그러시면 안되죠;;;;;;;;;;;;;;;;;;(손을 고이 파내서 먼지 털어드림)

199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2:59:18

>>193 (땡깡) (. . 저는 흙손이에오...

200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0:30

>>198
아니 뭔소리에요;;; 전 글 너무 못써요 글고자임;;;;;

201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01:20

>>195 으..음..그냥 거울세계를 만들었다 보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거울세계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빅뱅+블랙홀의 에너지효율로 충당해서..(먼산)(간단한 거 아님..)

어.. 광학 이성질체.. 별로 중요하진 않습니다.. (뭔가 굉장히 잘못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195 >>196 손 묻으시면 독백 1개씩 날아갑니닿ㅎㅎㅎ 지금 다이스님 돌리려고 했는데 안할겁니다(협박)

202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1:24

>>199 갹.. 앵커미스... >>198

203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2:06

>>201 (.. (힝구...

204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02:31

>>197

20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3:03:00

아니 이 금손님들이 그러시면 전 어쩌라구;;;;;;죽겠슴다꿹 R.I.P임
암튼 츸사주 다시 ㅂㅇㄹ~~ ^-^♡

206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3:05

>>204

207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3:46

>>205
도윤주 죽지마셈

208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3:03:56

일.. 났다.. 너무 졸려요... ;ㅁ;

모두 어서오세요:)

209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4:19

레주 안녕하세요! 피곤하면 주무시는 게 낫겠지만...(토닥)

210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4:30

츸주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ㅋㅋㅋㅋㅋㄲ

211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04:34

>>201 네 잘못하신겁니다;;;ㅁ;ㅁ;;;;;;ㅁ;;;;;ㅁ;;;; 제가 사흘 뒤면 저딴 걸 외우며 살아가야 하는 일상으로 돌아간단 걸 지금 상기시켜 주신 거라고요;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 저 솔직히 제 전공 좋아하거든요, 좋아하는데.... 외워야 하는 게 너무 많아요..................;;;;;

212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04:46

>>206

213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5:24

레주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ㅁ8.....(토닥)

츸주 어소사@@@@@@@@@@@@@@@@@@@@@@@@@@@@@@@@@@@

214 반도 호텔로...니피 - 꺼삐딴 맄ㅋㅋㅋㅋ(터짐) (8755259E+5)

2018-02-27 (FIRE!) 23:05:38

6년동안 지내게 될 장소에서 배정받은 기숙사는 백호였으매, 백호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도록 학생대표라는 자리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다지. 아아, 그러고보니 그때는 그러하였지. 여러 학생들과 어울리며 지내었다지. 아우와도 6학년 이전까지는 잘 지냈고, 제인과도 잘 지내었고. 이제 와서 후회한다 한들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후회는 고이 접어 버리자꾸나. 7년이나 지난 일이다. 특히 '그 사건' 이후로는 후회할래야 할 수도 없는게였다. 6학년 방학. 그는 임페리오라는 저주로 인해 제 혈육을 둘이나 죽였더라지.
주변을 둘러보던 그가 문득 고개를 돌렸더란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와무언가 요란하게 넘어지는 소리에 반응한 터였지. 그리고 일순 표정이 걱정을 담았다가도 밝아지는 터였다. 사붓이 움직이는 발걸음 사이로 방울 소리가 나였다 멈추었다. 아무리 잔재를 잊었다 하였더라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던 터인게다.

"괜찮으신지요, 리 선생님."

라며 그가 손을 뻗는게였다. 안위를 묻는 차분한 목소리에선 반가움이 묻어나고 있었다. 어찌 이런 곳에서 7년 전, 제 기숙사를 맡던 사감을 만날 수 있는지! 아, 당연한 일이겠지만 반갑지 아니하던가! 그의 두 눈이 곱게 휘어졌다.

// 백호쟝이..주시..! (대체)

215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3:05:53

우리 스레에 금손님들 밖에없어요 흙손은 저란 말입니다;ㅁ;!!


으윽.. 너무 졸리네요... 가, 가베주 오시면... 제가 자러 가서.. 키, 킵을 부탁드린다고...(흐리이잇)

216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5:57

>>212
헿ㅎ헤 전 바게트 빵이에요!

217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6:11

>>211 저런.... 지애주..... (와락)(부둥부둥)

218 츠카사주 (7901837E+5)

2018-02-27 (FIRE!) 23:06:28

>>216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219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6:37

알겠습니다 스레주!!!!!! 푹 쉬세요!!!!!XD

220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6:37

>>211
지애주...(토닥부둥꼬옥)

>>215
앗......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221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06:57

다들 어서오세요!

블루베리를 입에 우겨넣어졌습니다. 새콤해애애애!

222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7:09

>>218
님 그게 사랑임??? 말도안됌 님이 나 사랑하면 여태까지 나한테 그러면안돼는거였음

223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07:28

>>221
블루베뤼 뫄쉬꿰똬......(부럽) 블루베리 부럽네요!

224 반도 호텔로...니피 - 꺼삐딴 맄ㅋㅋㅋㅋ(터짐) (8755259E+5)

2018-02-27 (FIRE!) 23:07:35

ㅍ피곤하시다면 주무시는게 어떠하신지..! 88

225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07:39

블루베리 맛있겠다!!!!!!!!!!(침질질)

226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07:50

>>199 아니 현호주 뻥치지 마세요;;;;;;; 그럴수록 저같은 인간은 비참해진다고요;;;;;;;;

227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3:08:03

가베주 오셨다!! 가, 가베주.. 제, 제가 너무 피곤해서 킵을 부탁드립니다..8-8 내일 아침에 답레 드릴개오..8-8

228 부둥부둥♡햅삐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08:14

캡틴 푹 쉬시구 늦어서 죄송해요!! 88 (부둥부둥)(이불 덮어줌)(도담도담)

229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08:39

>>222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레주 푹쉬삼@@@@@@@@@@@

23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3:08:59

캡 존밤존꿈~!!글고 세연주 블루베리 부럽슴다 엫..

>>207
갸아아악(무덤에서 기어나옴(대체

231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09:31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어요!!!(부둥)(둥기둥기)(이불덮)

>>220(왈칵)(우럭)(와락)
>>221 오오오 블루베리 맛있겠어요!!!

232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10:20

>>226 ....... 지애주... 그러지마세요;;;;;;;;;;;;

233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10:22

>>211 그렇지만.. 거울 속의 세계를 검색했을 때 그런 게 불가능한 이유로 그게(광학 이성질체 등) 나와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마법과 과학 연구 등등을 한 거...니까요..

생각해보니까 20대 중반~후반의 나이인데 그런 마법+과학적인 걸 만들어내고 에너지를 인공적인 빅뱅이랑 블랙홀에서 뽑아 쓰는 수준이면 인간은 초월한 거려나요..

아. 이가 사람이었지.

234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10:51

스레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XD 푹 쉬셔요!!!

235 부둥부둥♡햅삐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11:07

요즘 뚱이를 너무 자주 보니까 패트로누스를 불가사리로 둘까...하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미안해 니피야..

니피: 익스펙토 패트로눔!
패트로누스: (별 반짝반짝)
니피: (두 눈을 의심)

236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11:15

>>229
아 님이 그거 말하니까 갑자기 듣고싶어졌잖아요;;;;; 앗시 안 그래도 노래에 이입하게되서 진짜 악

>>230
와아! 도윤주를 부활시켰다!

237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11:34

블루베리가 너무 새콤합니다아.. 아 이거 할인해서 산 건데. 그러면 시간이 흘렀으니 다 물러져서 달기만 해야하는 거 아닌가여...(새콤해서 정신은 멀쩡함..)

238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12:02

푹 쉬세요 레주..

239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12:09

>>235 뚱이 귀여워오. 니피가 패투로누스가 불가사리란ㄱㅋㅋㅋㅋㅋ눈 의심하는거 귀엽잖아오!!!!!

240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12:11

>>235 아 헐 그거 뻘한데 댕 귀여울것 같은데요ㅋㅋㅋㅋ 무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꼭 불가사리로 하세요 꼭이요!

241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12:19

>>236

24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3:13:17

>>236
(좀비 코스프레(물어뜯기

243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3:13:39

진짜 핸드크림 바르자마자 빨래 널고 왔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1 와 철벽 대박

244 부둥부둥♡햅삐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14:07

>>239 이 상황에서 별이 나오면 안대는뒈..이런 눈으로 당황스럽다는 듯 쳐다보다가 미간짚고....★ 마쟈 뚱이 귀여워요 ㅠㅠ 요즘 시즌에선 바보에 민폐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폴 티빗 제발....
>>240 ㅋㅋㅌㅋㅋㅋㅋㅋㅋ얘 당황하다 못해 벙찔 것 같은ㄷ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23:14:11

" ... "

몽롱한 정신에 눈을 떠보니 제 볼이 누군가의 손가락에 푹 찔려있었다. 방금전 어둠을 헤매이던 그 광경은 어디가고 이리도 평온한 일상이 눈에 펼쳐지니 그 괴리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어젯밤 어떤 일이 있던 것은 분명했지만 도저히 제 머리를 뒤져봐도 제대로 된 기억이 떠오르질 않는 그녀였다. 그녀는 끙 앓는 소리를 내뱉으며 제 몸을 뒤집어 제 뺨을 손가락으로 눌러낸 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안녕, 츠카사. "

아, 그 얼굴을 보니 모든게 떠오르더란다. 순간 눈 앞을 스쳐지나간 피웅덩이와 시체더미에 욱 헛구역질이 치밀었으나 겨우 입을 다물어 그것들을 모조리 넘겨낸 그녀가 제 머리를 매만지며 침대에서 다시 한 번 제 몸을 뒤척였다. 이번에는 악몽에 시달리는 것이 아닌, 제 옆에 누운 그 얼굴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그랬지, 일주일동안 삶을 살아보기로 했지. 분명 현명한 선택은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후회는 되지 않았으니 이 얼마나 모순적인 생각일까. 그녀가 느릿히 제 눈을 감았다 뜨며 흐물거리는 정신을 붙잡아냈다. 조금씩 명확해지는 기억과 감각이 현실로 다가왔다.

" 좋은 아침이네. "

별안간 제 옆에 누운 그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새빨간 장미마냥 빛나는 그 눈동자를 쫓으며 그녀가 낮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냈다. 희미한 미소가 얼굴을 뒤덮는 걸 보면 거짓은 아니었겠지. 제 옆에 누운 그를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그녀가 느릿히 바짝 말라비튼 제 입을 열었다.

" 깨우러 온거야, 너도 여기서 잔거야? "

아무렴 상관은 없던가. 깊은 밤하늘과 같은 눈동자가 그를 향했다.

246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14:22

>>241

>>235
그 무해함이 너무 귀엽군요...(반함)

247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14:47

세연주: 오늘은 열병에 앓지 않고 잘 수 있겠지..?
몸: ㅋ 열병은 나았어도 다른 게 있지ㅋ
세연주: 앗시..

248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14:49

사라주 어소삼@@@@@@@@@@

249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15:04

>>242
(물림)(좀비됨)그엥ㅇ에에(좀빗)

250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15:07

>>246

251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15:27

다들 어서와요.

252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15:33

사라주 어소삼@@@@@@@@@@

>>247
님 괜찮아요?!?!?!

253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16:52

>>250

254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17:09

>>233 오오오... 그 광학 이성질체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이유가, 거울 속의 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 속의 분자들은 거울상(=광학 이성질체)일 거기 때문에 이쪽 세상과 같은 화학성질을 가지지 않는다=>즉, 거울 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는 이쪽 세상과 다른 화학법칙이 적용되게 되고 그럼 그 결과로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한 거울상이 아니게 되고, 모순이 일어나므로 거울 속 세계는 불가능.
이건가요?(이런 SF적인 설정 따지고 들어가는 것 좋아함)

25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3:17:10

사라주 ㅂㅇㄹ~~ ^-^♡
안이 세연주 몸 왜째서 8ㅁ8!!!!!

25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17:17

사라주 어서와요!!!!

>>244 니피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ㄲㅋㅋㅋㅋㅋㅋ미쳐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7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18:41

>>244 아 저 벙찐 니피 너무 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19:07

아니 세연주 아프지 마시라고요!!!(우럭)(때찌?!?!?!??)

259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19:33

>>244
니피 댕귀엽@@@@@@@@@@

260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19:49

세...세연주 괜찮아요!!!?

261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3:21:14

세연주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

262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22:27

>>233 오..... 오오오오! 저 그런 천재 캐 좋아해요 무령 수장님 만나봬고 싶다...!
막막 지애도 지금도 이미 10사기캐이긴 하지만 그 모티브캐는 훠얼씬 더 사기캐였거든요? 막 10살쯤 시공간에 구멍을 낼 수 있다는 걸 이론적으로 증명했을 정도의 사기캐(...)
음, 어쨌든 본론은 저 그런 캐 정말로 사랑한다고요! 언젠가 만나게 해주시면 저 진짜 삼배구고두하겠습니다;;;;

263 부둥부둥♡햅삐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24:17

세연주 괜찮ㅇ아요?????

>>256 그래도 왠지 가베 성격이면 늑대같은 맹수가 나올 것 같았는데 무해해보이는 별이 나오니..! 귀여운게 아니애오..!!
> 257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모햌ㅋㅋㅋㅋㅋㅋ
>>246 >>259 안이 반해버리면 곤란한뒈...(포즈취함)(대체) 니피 안귀여워요!! 제가 더 귀엽..으에ㅔ윽ㅇㅇㅇ(항마력 부족)

264 부둥부둥♡햅삐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24:54

안이 앵커..
>>257이애오

265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24:59

>>254 검색했을 때 대강 그런 식의 설명이 나왔기 때문에 그걸 과학만으로 해결할 캐..라고 생각했는데 깨닫고 보니까 유서 깊은 순수 혈통의 마법사였다는 걸 깨달았... 그래서 마법약, 연금, 마법 등등과 과학의 결합을.. 해서... 성공은 했는데.. 당연하지만 어느 쪽이던 완전히 분리해 넣을 수 없었으며.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눈깔 박제+연인께서 좀.. 안좋게 사망하시고 건강도 망함..이니까요..

몸은.. 도윤이 앓느라 진짜 열나서..그런 거였.. 지금은 아마 괜찮을 거예요.. 어제 새버려서 피로에 절어있다 뿐이예요..

266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25:49

>>263 왠지 무해해서 되게 갭 귀엽지 않아오???(니피주 부둥부둥)

267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27:24

>>262 만날 수..는 있으려..나요?

아마도 가능은 할 거예요.(고개끄덕)(개인 npc같은 분이지만)(그리고 얕은 지식이 바닥난다 카더라)

268 부둥부둥♡햅삐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27:28

>>266 아앗..앗...(갑자기 선택장애 옴)(???)(햅삐!!!!!!!!!!!)

269 영 - 사라 (2627543E+5)

2018-02-27 (FIRE!) 23:28:17

氷道에 뿌린 수많은 피를 기억하는가?기억하고 말고, 기억하고 말고. 이 손에 전부 스러졌으니 잊힐리야, 나는 그대에 손을 뻗지않는다. 피비린내는 가셨으나 그는 形에 한하였다. 입을 열 틈도없이 아이가 접시를 들고 방 안에 들어섰다. 정적이 뒤이었다. '홍차입니다, ' '노크, ' '…죄송합니다,' '가봐, 부르기 전까진 들어오지마. ' 白者가 뒤로 물러나 조용히 문을 닫는다. 잠시 문가에 시선을 주다 왼손으로 주전자를 들었다. 첫잔은 당신에게, 다음 잔은 나. 장갑을 끼지 않은 손으로 조용히 잔을 밀었다. 마멀레이드는 쟁반에 있어 언제든 담을수있다.

"잘 지냈냐고요, "

잔을 들어 가볍게 한 모금 홀짝이곤 내려놓는다. 잘 지냈지, 아주 잘지냈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좋았으니 나는 잘 지낸 셈이다. 솔직히 일이 이렇게 되리라곤 상상치도 못했다. 命을 붙잡은건 정인이었으나 길을 뜷은건 내 힘이었다. 그 과정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참 많은 를 흘렸다.

"잘 지냈어요, "
죽을만큼 잘 지냈어요.
하려던 말을 삼키며 고갤 끄덕인다.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에요. 따위의 말을 덧붙이곤 한모금 더 목을 적셨다. 독은 없었다.

"너무 바빴거든요 저, 갑자기 가주가 되버려서, 일은 잔뜩 쌓였지, 시간은 없지, 연이가 졸업할때까지 계속 일만 할거같아요. 오늘은 그나마 한가해서 다행이에요. "

이렇게 언니를 만나뵐수 있잖아요. 왼손으로 쿠키가 잔뜩 담긴 접시를 가리키며 눈을 휘었다. 많이 들어요, 초대받으셨잖아요.

270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28:23

>>265 음음 그정도라면 다행이지만... 진짜 몸 좀 아끼세요 세연주. 저희 스레분들은 다들 자주 아프셔서 진짜 조마조마해요;;;;;

오오 그리고 대강 맞췄군요!(뿌-듯)
하지만 무령 수장님 너무 찌통... ;ㅁ;

271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28:24

>>268 (높이높이)

272 컴 돌아온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3:29:13

^__________^크리가 참 쓰는 내내 터졌네요^^^^;;;;;;;;;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쓸데없이 길어졌어요ㅠ___ㅠ;;;;;;;;

273 사라주 (9620732E+5)

2018-02-27 (FIRE!) 23:30:12

>>272 저희 원래 텀 합의 보고 돌리지 않았나요^-------^!!!! 괜찮아요 저도 그만큼 자주 늦는걸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어서와요~~~!!!

274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31:05

>>267 예아!!! 벌써 기대됩니다!!! XD
>>268 진짜요... 그 갭모에가 귀엽다니까요, 게다가 니피의 어렸을때의 무해함이 고려해보면요, 이게 심층심리가 반영되는 거니 뭔가 무해한 게 튀어나온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어요? 오히려 그럴듯하죠!(속닥)

275 컴 돌아온 영Zoo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3:31:32

>>247 건강 맨날하십시다 진짜ㅠ______ㅠ......세연주 건강맨날제발ㅠㅠㅠㅠㅠㅠㅠ

276 판도라주 (7520423E+5)

2018-02-27 (FIRE!) 23:31:37

다들 어솨요...!! (놓침)

277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31:42

0주 어서와요!!!!!

278 ㅎㅎㅈ ◆8OTQh61X72 (5927405E+5)

2018-02-27 (FIRE!) 23:32:43

다들 어서오세요!!!!! 건강 맨날 합시다!!!!!! 렬루 여러분!!!!

279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35:34

다들 어서와요오..(흐무룩)

280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38:38

>>279 흐무룩하시다니... 8ㅁ8

281 죽은자의 냉기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3:38:54

무령 수장님 눈박제진짜;;;;;;;;;;;;;;;;;;;;;;;;;ㄷㄷ합니다;;;;;;;;;;;;;;;;;;;저 쫌많이 쫄아버렸잖아요 역시 익스트림이가ㅇ___ㅇ;;;;;

282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39:17

>>279 안이 세연주 괜찮으세요!!!?8ㅁ8

283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39:59

근데 무령수장님... 눈박제에...............(동공지진)

284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40:13

>>274 얕은 지식이라..(먼산) 그래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무령 수장님이 지금 수장들 중에선 정신적으로는 가장 멀쩡한 축에 듭니다.(나머지 둘은 정율은 데슈레트의 여왕이라 처단자적인 면이고, 계회 최고이사는 항상 오팔아이 켜서 일하다 보니 영.. 정신적으론..) 연인이 살아 있었다면 얀데레였겠지만.

285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41:05

아 근데 무령 수장님은 한쪽 눈이 박제되셨으면 머리 되게 아프시겠어요........ 양쪽 눈이 서로 다른 걸 보여주는거잖아요, 그거.......

286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41:58

다들 어서오세요..

아 눈박제.. 음.. 그러합니다. 사실 연인 죽은 게 더 충격적이었겠지만요..

287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3:43:12

>>285 렬루다가 너무 끔찍합니다;;;;;;;;감고있는게 차라리 낫겠어요그거;;;;;;;;

288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43:34

>>285 (사실 생각 안했는데 그런가 보다)(그럼 머리도 아픈 걸로 갑니다.)

어차피 건강도 안 좋아져서 툭하면 피토하고 앓아눕는 분이라 머리 아픈 것 더해봤자 티도 안 날 듯합니다.

289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44:24

>>284 얕은 지식이라뇨..! 하나도 안 얕으신데요 세연주!
그리고 괜찮아요 우리에게는 창작물 패스가 있으니까요! 영 아니면 마블코믹스에서 맨날 하는데로 '이 세계관은 지구랑 아주 닮았지만 물리법칙은 조금 다른 평행세계 이야기임. 뭐? 과학적으로 틀렸다고? 괜찮아 이 세계 자연법칙은 원래 이럼ㅇㅇ'이러면 됩니다..!
제가 진짜 마블코믹스 만나고 나서 제 세계관이 과학적으로 가능한가?이 걱정이 완전 시원하게 해결됐잖아요

아니 근데 >>>>>연인이 살아있었다면 얀데레였겠지만<<<<< 이거 뭔데요...!!!

290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45:46

>>287 네네 그렇죠... 가만히 있어도 멀미 개쩔듯;;;;
>>288 으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무령 수장님에게 죄송해진다)(숙연)

291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47:34

월하는... 성인돼서 죽으면...... 역시 그걸까요... 과로사......
여태까지 가문 설정 제대로 짜놓은 건 없지만 얘네 가문의 죽음은 의외로 평범하기에 다 자연사 또는 병사 또는 사고사 같은 평범한 거거든요...
근데 최초의 과로사가 월하이려나......

292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47:44

>>289 무령 분파 종특이 일단 얀데레..라서요.. 강도가 아주 약해서 정상과 구분안됨이나 강해서 하나만 보며 범죄가 가능한 정도까지로 다를 뿐이지...요.. 근데 연인 죽었잖아? 안될거야..

293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48:20

>>284 연인이 살아있었다면...... 네?????????(동공팝핀)

294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49:09

>>291 아니 월하주는 또 왜 또 얘를 단명시키려고 그러세요;;;

지애를 봐요!!! 노화로 인한 자연사!!!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 스레에 계신 분들 다들 좀 보고 배워요!!!!!

295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49:45

>>292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9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92278E+5)

2018-02-27 (FIRE!) 23:50:17

여동생의 방해로 자다 깬 도윤주의 심정

297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0:35

>>294 .........(먼산)(머어언산)

298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1:02

도..도윤주!!!!!!(토닥토닥)

299 세연주 (9017344E+5)

2018-02-27 (FIRE!) 23:51:53

어서와요 도윤주..(토닥토닥)

>>294 (이미 AU에서 초상화행)(먼산)

300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52:00

>>294
아니 얘 어차피 성인되면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불면증이 확정이고 카페인때문에 애가 약간 맛이 간 워커홀릭 될 예정이거든요;;;;;
애초에 그건 좀 강박적인 게 있지만... 아무튼 얘는 일을 강박적으로 하다가(하루 16시간 연속 노동, 수면시간 약 6시간(그러나 불면증으로 누워만 있고 잠들지 못하는 경우 다수), 2시간동안 여가를 즐기냐, 하면 그것도 아님)과로사할 거 확정이애오ㅇㅇ

301 부둥부둥♡햅삐 Max!★귀염둥이 니피주 •̀ω•́ (8755259E+5)

2018-02-27 (FIRE!) 23:52:08

>>271 (꺄르륵)(신남)(행복) 마망이 최고야!!!! XD!!
>>274 안이 설득력 있내오...(•ㅁ•́;)

302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52:09

>>296 아니 이 짤 뭔데요ㅋㅋㅋㅋ여동생은 없지만 일단 짤줍했습니다. 도윤주 어서 와요!!! 그리고 그럴 땐 등짝스매싱 한 방 날려주시는 거예요!
>>297.........현호주? 아니 먼산 보지 마시고 저 좀 봐요;;;

303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52:25

도윤주 어솨요! 으아니...... 자다 깨셨다니 괜찮으세요?

304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3:26

>>302 네????? 에....음오아예....?(빵싯)

305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3:53:48

>>296 힘내세요ㅠ,, ,,, ,, ,,

306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4:04

>>301 가베주 귀여움 세계제일!!!!!!XD(부둥부둥)

307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5:01

>>305 안이 영주 달리시냐구요!!!!!!!!XS어서오세요!!!!

308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23:55:15

선명한 바다빛 눈동자를 마주하며 그녀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어제보단 훨씬 괜찮은 얼굴이다. 피칠갑을 했을때도 퍽이나 아름다웠는데. 그녀의 얼굴을 덮고있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지니 확실히 빛을 발한다. 내일은 더 어여쁜 모습으로 나타나 달라는 어제의 약속을 잊지 않았나보다. 은은히 맴도는 그 목소리에도 선뜻 대답을 건네지 않고 잠시 침묵을 유지했다. 손끝에 남아있던 따뜻한 감촉을 잊지못해 다시끔 그녀의 뺨을 꾹꾹 찔러 보았다. 의미없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자니 이런 평온한 시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녀와 함께하는 1주일 정도는 나도 그간 가지지 못했던 여유를 즐겨봐야겠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니 어제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은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윽고 천천히 고개를 내저으며 입술을 달싹였다.

"글쎄. 어느 쪽일까? 어느 쪽이었으면 좋겠어?"

능청스런 미소를 한껏 머금은채 되물었다. 아무리 그래도 간만에 재회한 외간남녀가 한 방에서 잠을 청할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일부러 별채를 제공했던 것인데. 그 말을 듣고나니 내 침실에서 함께 잠을 청하는 것도 괜찮아보였다. 그녀 역시 딱히 거부할 것 같지 않았고. 따지고보면 어차피 1주일 뒤면 모든게 끝날 사람인데 거부할 여력조차 없을 것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뺨을 꾹 꾹 찌르던 손가락을 떼어냈다. 한동안 가만히 밤하늘 같은 그 눈동자를 응시했다. 순간 어제 새벽, 그녀의 얼굴을 적신 핏물을 닦아주었던 일이 떠올라 어제와 같이 그녀의 뺨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게으름 피우고 있을 거야?"

그녀를 놀리듯 물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가 살아온 장소를 마주하는 경험이기도 하다. 좋든 싫든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1주일동안 내가 살아왔던 장소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어젯 밤 잠기들 전 나름대로 1주일간의 계획을 세워보았다. 일단 오늘은 그녀가 많이 피곤할지도 모르니 잠시 외출은 삼가하고 간단히 저택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 뺨을 쓰다듬던 손을 내리고 천천히 뉘었던 몸을 일으켰다. 잡아달라는듯 살며시 손을 내밀며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일어난 기념으로 머리라도 빗어줄까? 나름대로 자신있거든."

아직 땋아내리지 못한 옆머리를 천천히 어루만지며 이야기를 꺼냈다. 장난삼아 남들의 머리를 빗어준 경험밖에 없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딱히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309 ◈뉴짤폭격기◈월하주 (7117722E+5)

2018-02-27 (FIRE!) 23:55:21

영주 어솨요!!!

310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55:48

>>301 그렇죠 그러니까 귀여운 불가사리로 가는겁니다(속닥)
아니 그보다 (•ㅁ•́;)이런 이모티콘은 어디서 구해오시는거예요 가베주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귀엽다 저 진짜 이모티콘이랑 사랑에 빠진 건 또 처음인듯;;

311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23:57:17

>>307 https://m.imgur.com/a/2Tvfl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오늘 잠 못자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차게 달립니다 쏘주는 모다??????이슬톡톡이다~~~!~!!!!!,!!!!!~!,,!!!!

31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58:56

>>304(울컥) 아니 컾이 이어졌으면 제인이랑 백년해로할 생각을 하셔야지 같이 단명하실 생각을 하면 어떡해요!!!!!(짤짤짜라짜라짤짤짤짤짤짤짤)

313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9:01

>>311 그거 쏘주 아니지 않아요???? 이슬톡톡은....???? 이슬톡톡이다!!!!!이예에!!!! 가즈아!!!!

31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3:59:26

>>311 으아니 왜 못주무시는건데요;;;

315 ㅎㅎㅈ ◆8OTQh61X72 (2302957E+5)

2018-02-27 (FIRE!) 23:59:45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흔들림(꺄르륵

316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0:46

>>315(큰일났다)(이분들 이제 즐기고 계신다)(동공지진)

317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1:30

아으아...... NPC시트 만들어서 검사맡아야 하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31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02:08

아 개짜증인검다 전기장판덕에 따땃하게 꿀잠잘 각 섰는데 여동생 쓱을냔은 깨워싸죠 폰은 갑자기 또 벽돌될뻔하죠 여동생도 문젠데 핸폰 이시키가 제일 문제임 깨부숨할까;;;;암튼 깨버렸으니까 오늘도 밤샘을 달리는 도윤주가 되서 오전에 자야겠네여 밤을세자 \^p^/

319 사라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0:02:35

10년이었다. 살인자와 같이 산 시간이, 악의를 숨기고 살아온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동안 그를 닮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나의 단점은 언제나 내가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끔찍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시 문이 열리고, 내리깔고 있던 시선이 접시를 들고 있는 아이에게 향했다.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다시 방을 나섰다. 앞에 놓여진 찻잔을 잠시 그러쥐었다.

"그래, 다행이구나."

친밀하다고 느끼는 이가 잘 지냈다니, 이만큼 다행인 일도 없었다. 이어지는 말에 나는 소리없이 웃었다. 찻잔을 들어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늘 보이던 형상이 오늘따라 심했다. 적어도 밖에 나오면 따라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희미해져 기억하지 못할 법도 한데. 꼭 봐야하는 것이라면 더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었다. …마지막이 그랬던 이상 불가능한 일이다.

"…괜찮은 거니? 오늘은 쉬었어도 될텐데."

걱정스러운 얼굴로 너를 바라봤다. …아. 급하게 나 역시 오늘 만나게 되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320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02:48

>>318

321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0:02:55

>>313 ㅋㅋㅋㅋㅋㅋㅋㅋ이슬톡톡 병으로되있는건 누가보면 쏘주같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립니다~~~!~~!~!!

>>314 아침 일찍 학교갔다오려구요ㅎㅎ사물함...........도서관 사물함 미리 대여해놓게....(흐릿)

322 사라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0:03:02

도윤주 어서와요~~~!!!

323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03:41

호주 제인쟝이 반지 안받겠다하면 어케되나요

32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4:00

아맞다 세연주 저 어쩌다가 이 사진 보고는 세연이 오팔아이 생각났잖아요

325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5:07

제인주 어소사~~~~~~~~~~~~!

326 사라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0:05:15

이미 반은 깐 거 같아서 비설 몇개 삭제한 건만 올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 https://www.evernote.com/shard/s485/sh/90b83b30-6ed4-4ff9-a250-74df8366331c/afe1e96d45b0d62d8dd2fcceb174d47b

제인주 어서와요^♡!!!

32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05:21

제인주 오하요@@@@@@@@@

328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05:32

구텐모르겐@@@@@@@@@@@@@@@@@@@@

32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06:09

갱신~~~ 친구랑 치킨 먹고 왔어욥~

330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6:18

>>326 아니..... 사라야.... 사라야...... ;ㅁ; 8ㅁ8

331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6:37

페이주 어서오세요!!!

33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06:47

>>32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2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맛칰하심?

33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06:54

>>320
안이 츸사주 짤 뭐에여 댕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06:57

아 비설 짜다가 막혔다가 풀렸습니다 축하해주셈 하 됐어 이제 난 검사를 받을거야(그리고 1년 뒤에 검사를 받고 마는데

335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7:30

>>326 아 근데 사라랑 지애랑 은근 잘 통하겠네요 둘이서 마법세계의 수사 미흡문제 얘기하면 문제없이 날 샐듯.....

33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0:07:31

제 뺨을 기어코 다시 꾹 눌러내는 그 손가락을 보기 위해 잠시 눈동자를 내리깔던 그녀가 다시금 눈동자를 굴려 츠카사의 눈동자를 응시했다. 진정으로 붉고 아름다운 눈동자였다. 느릿히 고개를 내젓는 그 얼굴을 바라만 보던 그녀가 제게 돌려진 질문에 느릿히 입술을 떼내었다.

" 글쎄, 나는 어느쪽이던 상관 없지. "

어찌되던, 나는 너의 것이 되어주기로 하지 않았던가. 어젯밤 지나간 대화를 다시 천천히 되짚으며 그녀가 갈라진 목소리를 정돈했다. 소리를 낼 때마다 목이 따갑고 아파왔지만, 몇 번 말을 내뱉고 나니 조금은 그 고통이 완화가 된 듯 싶더란다. 제 뺨을 쓰다듬는 손에 고개를 기울이며, 그녀가 느릿히 제 눈을 감았다 떠내었다.

" 그러게,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 "

하기야, 어제 그 난리가 일었으니 몸이 멀쩡히 남아날 리가 없었다. 반쯤 부서진 구두를 신고 달렸으며,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지팡이를 휘둘렀다. 몸도 마음도 멀쩡히 남아있을 리가 없었으나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 한 모습이란다. 평소처럼 그 입을 앙다물고 느릿히 시선만을 이리저리 옮겨내는 꼴이 꼭 잘 만들어진 인형과도 같은, 평소와 다를 게 없는 모습.

" 그래. 그거 좋겠네, 여태까지 내 머리를 빗어주는 사람은 없었거든. "

그를 따라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그녀가 느릿히 고개를 끄덕였다. 제게 내밀어진 손은 분명 잡아달라는 의사겠지. 그 손을 맞잡으려 이불 안에서 빼낸 손이 퍽 희고 아름답더라. 그녀는 온기가 가득한 손을 맞잡으며 다시금 눈동자를 움직였다. 깔끔히 정돈 된 방안을 보니 쓰지 않는 방을 내어주었거나 별채를 제게 내준거겠지. 아직 저의 온기가 남은 이불을 쓰다듬으며, 그녀가 다시 입을 열었다.

" 일주일이 지나면, 이 평화도 사라지겠네. "

내게 어울리는 결말이야. 네가 했던 말 처럼, 그녀가 해맑은 미소를 지어올렸다. 방금전까지 제가 내뱉어낸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아주 밝은 미소였다.

33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07:34

>>333

338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07:35

모두들 하이하이~~~ 치킨 맛있었음 !!!!!!
>>334 와 님 축축~!!! (빵바레)

33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07:50

암튼 계시는분들 다들 방가방가구여 오신분들도 다들 ㅂㅇㄹ에여 '^'*

340 사라주 (1710636E+5)

2018-02-28 (水) 00:07:50

>>330 형상 운운한 거 다ㅎㅎㅎㅎㅎㅎㅎㅎ 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41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0:08:02

모두 어솨요!

342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08:14

>>338 (부둥부둥부둥부둥부둥!!!!!!!!!!!!!

343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8:18

>>334 어... 축하는 드리는데.... 제인이좀 행복하게 해주세요(왈칵)(우럭)

344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0:08:27

>>326 ㅎㅎ동지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45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08:28

제인쟝 반지 안받아요......? (생각안해봄)(흐릿)
...........어..모르겠는데..어떻게 했음 좋으실까요?

34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08:34

>>342 (꺄악!!)쑥스//// (부둥부둥)

34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08:57

>>337

348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0:09:07

제인주 페이주 어서오세요^♡~~!~!!!!!!!!

349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09:20

제인주 어서오세요!!!! 이슬톡톡..... 병은 소주인거 인정합니다 렬루

350 사라주 (1710636E+5)

2018-02-28 (水) 00:09:25

모두 어서와요~~~!!!!

>>3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이파이브는 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지라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51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09:39

페이주도 어서와요!!!!

35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09:48

>>347 아니 도윤주 아재개그 싫아하시는 척은 다 했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0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주 개귀여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10:02

다들 어서와요!

>>324 블랙오팔이랑 닮았..네요.. 저기 파편애다가 색 좀 다르개 넣으면 빼박 블랙오팔.. 계회랑 간혹 임실 사람들..

35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10:16

아 그리고 영주 이슬톡톡 드시나여 댕부러움 ㅇㅁㅇ....지갑사정이 좀 괜찮았더라면 한잔 하는건데 ㅠ

35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10:24

>>348 쏴주는 역시~이슬톡톡~!!,!!!~!주 안녕하세요 ^^;;;;

357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10:43

>>345 으으아ㅏ니그게 아예 안받는게 아니구 죄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대체) 그게 얘가 나는 일찍 죽으니까 어쩌고 하면서 괜찮겠냐고(???) 하는 뉘앙스로 말할 것 같ㄱ아서 그럽니다 으악 현호사랑해

358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11:42

않이근데 지금 호 프러포즈한건가요.. (아님(김칫국

35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11:42

>>354 앗앗 그렇군요!(왠지 뿌듯)
아 제가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 세연이는 본가랑 어느 분파 사람이었죠..? 세연이 오팔아이 색깔 말씀해주시면 그것도 찾아와보겠습니다(다짐)

36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12:07

>>352
데헷데헷 꺄항 ><

>>353
땡큐쌩유에양 ^-^♡♡♡사실 쓸만한 짤이 저거밖에 없었숴여 ''*

361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12:09

아 그리고 제인주 반지 안받으셔도 됩니다... 제인이 성격이면 안받을것도 같아서..... (꾸닥꾸닥) 현호놈 반지 안받으면 쿨하게 포기할지도 몰라요. 비설 막히신거 풀린거 축하드리구요!!!!

36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12:18

>>344 아맞다... 영이도...(눈시울)

363 컴 돌아온 영Zoo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0:13:31

>>350 ㅎㅎㅎㅎ이후 방향이 너무 영이랑 공감되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긴말은 않겠습니다ㅎ;;;;;;;;;;;;;;
>>355 넹 뭔가 시원하네요ㅎㅎ;;;;;;저 아침에 여명808이랑 하파해야할거같음;;;;;;;;;;;;;그데 댕시원하긴해요^ㅁ!!!!!!!!!!!!!!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0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13:35

>>361 >>357이요 ㅇ아ㅏ

365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13:46

>>357-358
안이 무엇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ㄲ야 현호주야좀 레스 다읽어(머리깸) 현호놈 약혼하자고 프로포즈한거맞구요..... 어 그리고.... 이미 알고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이야기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사라주 (1710636E+5)

2018-02-28 (水) 00:14:30

>>36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주 정말 너무하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67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14:57

>>36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 제 맘속에는 평생 쏴주는 역시~이슬톡톡~!!,!!!~!주이심 ><

368 ㅈㅇㅈ (8133476E+5)

2018-02-28 (水) 00:15:20

>>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깸)(이마깸)

아알겟습니다 그렇군요 응응 하 현호 진심 사랑하고 시제인 호한테 잘해라ㅈㅔ발^^^^^^^^^
마저 이으로 다녀올게야

369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17:03

>>368 안이... 머리깨지 마시구(쓰담쓰담) 제가 멸치라ㅋㅋㅋㅋㅋ레스 다 안읽어서ㅋㅋㅋㅋㅋㅋ(머리깸)

다녀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370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18:10

저희 미래 찌통인 애들 왜이리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오신분들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본편일상 얼른 마무리 짓고 au일상 넘어가야지!!!

371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18:16

제인주 다녀와요!!!

37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18:41

>>3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명808이 숙취해소 하는데는 좀 좋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암튼 시원하다니 다행임다!!

373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19:31

>>359 세연이는 본가랑.. 경휘 진씨 아버님 사이에서 난 딸이지요. 본가...는 정확히 말하자면 딱히 정해진 오팔아이는 없습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오팔아이를 하는 터라..

보통은 학창 시절에 이리저리 바꿔보며 정착시키는데..(간혹 그냥 다 좋다고 정착 안 시키기도 함)(생각보다 많을지도) 세연이가 공감각이 변신했는데도 더럽게 쎄서 오팔아이를 잘 안 켜고 다니다 보니 변신할때마다 달라집니..다..

아마.. 던져넣어질 때엔 정말 창백한 달과 같이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는 최고급 문스톤.. 혹은 미스틱 토파즈적인.. 느낌의 오팔아이로 변해있어야 해서 그렇게 변해있겠지만요..

374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19:40

여명 808이 숙취해소에 좋나요....? 저 컨디션 마시고 제대로 토하러간적 있었는데....?(그때마신 양을 생각해)

37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19:55

>>370
도윤이는 찌통 아닌데. ''*

376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20:47

>>375 ...언해피인 애들이...상대적으로 많은데... 어쩌죠 도윤주.....?

377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20:53

>>373 오오오 그렇군요! 문스톤하고 미스틱 토파즈 검색해봤는데 정말로 댕예쁘네요...!

378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1:01

>>370 페이도 찌통 아닌데~~~~ >:(

37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21:46

>>376 지애도 해피합니다!

38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22:14

>>374
네넹 일단 저한테는 좀 잘 먹히더라구여 근데 이거 레인보우 브레스 뿜게 해서 술 깨는거같음 아무래도 ㅠㅡㅠ

381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22:19

>>378 왕비님 하고 싶은거 다해라!!!!!!!!!!!!(야광봉 붕붕!!!!!)

382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2:50

>>379 ???????

38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22:53

>>376
.....(도윤이 초기설정을 바라본다(해사한 미소(초기 도윤:(썩소

384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3:35

>>381 네 페이 하고 싶은거 다 시킬 거임 > < 현호두 행복하게 사세요요요요ㅛ

385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3:53

도윤이 초기 설정... 무엇...?

386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23:56

>>379 지애주 디멘터.............?(흐릿)(흐리이잇)

>>380 레인보우 브레스로 술깨게하는거 뭔가 납득가네요.... 렬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매실음료 좀 더 마셔야겠다.....;;;; 고기에 고기를 얹으니 속에서 고기고기하고 고기가 춤추네요...미쳐불겠다!!!!

387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24:12

>>382?????????
>>383 아니 이분이 또...!(짤짤짤짤짤짤짤

388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4:55

왕페이는 많이 안전한 D급 마왕이다.
음양마법을 쓰며 사랑을 방해하는 능력이 있다.
검은 목폴라 니트에 레깅스를 입고 있으며 프릴 달린 푸른색 막대를 무기로 사용한다.

왕비는 매우 위험한 SSS급 마왕이다.
격투기술을 쓰며 인간의 욕구를 관장하는 능력이 있다.
개량 한복을 입고 있으며 우주최고 쎈 ★요요★를 무기로 사용한다.

그렇다... 왕비는 개솃따.....

38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25:02

앗! 꽃길 많아여 기뻐여 '^'♡

390 ㅎㅎㅈ ◆8OTQh61X72 (7239172E+5)

2018-02-28 (水) 00:25:03

>>384 엗..에엗... 노...노력할게요!!!!!!

39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5:35

>>389 짤 귀엽당....(짤줍짤줍)

39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27:29

현호주..고기고기하고 춤추는거 뭐에옄ㅋ..

>>385
음 그러니까 음 엔딩이 3개가 있는데 전~부 데드엔딩이에여 헿 ><
그중 하나는 몰살엔딩이지롱!

>>386
그쵸그쵸 진짜 납득을 안 할수가 없숴욬ㅋㅋㅋㅋㅋ..진짜 자연스럽게 레인보우 브레스 뿜고 얼마 지나면 괜찮아짐 ㅇ_ㅇ..

>>387
꺄아아악(짤짤당함(어지러움

393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28:01

꽃길...나..나름 노력하겠습니다..아. 진짜로요.. 아니 어쨌든 시련이 있기는 해도.. 일단 진짜 나름 노력하겠습니다..

394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28:21

>>392 ??????????? 그거 초기 설정이죠...? 지금은 행복하죠?????????????? (눈 부릅)

39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28:39

>>391
유용하게 써 주세여!! '^'♡

396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28:57

>>386그건 배드루트 중에서도 아주 난이도 극악인 엔딩 한정이니까 괜찮아요ㅎㅎㅎㅎㅎㅎ 그것만 빼면 지애는 다 꽃길임다!!!

397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29:32

>>392 제 심정이에요... 저 오늘 한 일년치 먹을 고기 엄청 먹은거같아요..... XD 자연스럽게 브레스하고나면 정신이 멀쩡해지는거 너무 신기한데........ㅋㅋㅋㅋㅋㅋㅋ

39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29:56

세연이 힘내요 도윤이랑 도윤주가 응원해여!!!! >-<♥️♥️

>>394
에 그럼여 초기 설정일 뿐이랍니다 지금 엔딩은 햅삐루트 하나밖에 없숴여. '^'*

39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30:01

>>387 헉 놓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난이도 극악 엔딩 ㅠㅠㅠㅠㅠㅠㅠ 지애야 행복해야해...? (부들부들)

400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30:19

>>396 :( 진짠가요...? (의심)

40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30:44

>>398 다행이다 ^^^^ 페이도 해피엔딩밖에 없음요;;;;^ㅁ^

40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31:36

>>397
헉 세상에나 일년치 먹을 고기를..한꺼번에... :0
그러니까여 저도 볼때마다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여 뭔가 마법을 걸어놨나... ''*

403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33:00

>>402 ....후... 진짜 소화가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택시까지 타고와서 더 그런거같아요@@@@@@@@@@@@@@@@@@@@@@@@@@@ 음..으으으음.. 진짜 성분이 궁금해요XD

404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33:36

저 섬 레이드 계획하고 있거든요.(농담성)

레이드 난이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막 피토스나 마법약분수나 이가 마법사들 무지막지하게 강할 텐데..

405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33:38

>>392 도윤주 아재개그 싫으시다면서 지금 맛들리신거죠ㅋㅋㅋ

40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34:36

>>404 레이드 계획 ㄷㄷㄷㄷ 난이도는 중간정도로.... ㅠㅠㅠㅠㅠ

미꾸라지 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짐)

40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34:41

https://s18.postimg.org/ppsmzoxsp/image.gif

의식의 흐름대로 움짤을 만들었습니다 :D

408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34:46

>>405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40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34:53

>>401
오!도윤이랑 같이 햅삐루뜨 쭉쭉 가요 어제 한 말 같은데 제가 방금 격렬하게 야마가 돈 이후로 정신이 살짝 나간 기분이라서 양해 부탁드릴게여 아무튼 꽃길친구인 거예여 ''*

410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36:01

>>407 와 헐헐 월하주 대단하세요...!!! 움직임 되게 자연스럽고 막... 다들 이런 거 어떻게 만드시는건지......

41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36:33

>>410
헤헤 24프레임 들었어요! 그냥 좀 덜 자연스러워도 빠르게 재생하면 좀 자연스러워져요ㅎ

41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36:41

"그럼 앞으로 내 방으로 올래? 일주일 동안은 외롭게 두고 싶지 않아서."

진심 반, 거짓 반. 예쁘게 포장된 사탕발린 말을 능청스레 뱉어냈다. 반쯤 장난에 가까웠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섞이지 않은건 아니었다. 내가 먼저 유예기간을 제안한 이상, 그 기간동안엔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주고 싶었다. 내 방에서 함께 잠을 청하는게 편안함과 무슨 상관이냐 싶긴 했지만. 그래도 외로운 그녀 혼자 남겨지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없는 틈을 타서 충동적인 행동을 하면 곤란하니까. 그녀가 깨어있는 동안엔 항상 내가 옆을 지키고 있을테니 걱정할 필요 없겠지만 내가 잠들고 난 뒤에 홀로 남겨진 그녀가 조금 신경쓰였다. 내가 없는 틈을 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동은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그녀의 마지막은 내가 마무리 지어야 한다. 반드시.

"기분은 좀 어때? 하긴, 아침부터 내 아름다운 얼굴을 보았으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을테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만도 하지. 어제 그 난리를 쳤는데 괜찮을리가. 나 역시 늦은 새벽까지 깨어있었던 터라, 조금씩 피곤이 몰려오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몸에 힘이 풀리고 나른해지는 느낌에 느릿하게 입을 가린채 작게 하품했다. 갑자기 피곤이 몰려올줄 알았다면 조금 더 잠을 청할걸 그랬다. 그냥 이대로 그녀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잘 빚어낸 인형같은 그 어여쁜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생긋 웃어보였다.

"정말? 그럼 내가 처음이 되는 거네. 그건 조금 기쁠지도."

신기하다. 보통 어릴적엔 부모님이나 하인들이 머리를 빗어주지 않나? 의문이 들었지만 입 밖으로 표현하진 않았다. 이제와서 묻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그냥 이 상황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으니까. 마주잡은 부드러운 손을 살살 쓰다듬어 보았다. 어제와 같은 감촉이었지만 퍽 생소하게 느껴졌다.

"여기 앉아볼래?"

구석진 곳에 놓여진 고급스런 의자를 가리켰다. 그리곤 원목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작은 빗을 집어들었다.

"있잖아, 판도라. 우리 그런 우중충한 이야기는 삼가하도록 할까? 어차피 네가 일주일 뒤에 사라지는건 기정사실이라는거 너도 알고있지?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은 다 잊고 행복한 생각만 하는거야. 너도. 나도."

해맑은 그 미소를 마주하니 다시끔 혼란스러워졌다. 여기서 더욱 미련이 남아선 안 된다. 그리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

413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36:42

월하주 어서와요~~~~~ 움짤 그리는데 안힘드셨음???? ㄷㄷㄷㄷㄷㄷ 뉴짤 폭격기 인정합니다 ㄷㄷㄷ;;;;;

>>409 예에~~~ 우리 같이 꽃길 걷는겁니다!!!! 그리고 저도 새벽만 되면 정신이 좀 나가서 ;;;;;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36:55

>>399>>400 네네 당연하죠 안그러면 저도 염치가 있는데 어떻게 해피지킴이 타이틀을 가져갔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15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37:44

>>413
그닥...? 그닥 힘들진 않았어요! 그냥 그려놓은 거 좀 고치면 되어서 편합니다ㅇㅇ
저 뉴짤폭격기로 인정받은건가요? 저 댕기쁨!!!

41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38:00

>>414 믿습니다 >ㅡ< 지애 세젤귀~~~~ 사고 싶은거 다말해 다사줄게~~~~(일단 저지르고 본다)

417 부둥부둥♡햅삐 Max!★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0:38:06

호고곡 졸아부럿다..( •̀ㅁ•́;)

임티는 구글 키보드쟝이 주었슴네다! 희희!

헉 월하쟝...역시 뉴짤폭격기에요!! 움짤 대단해!! 멋져!!!

41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38:21

>>414 님의 해피지킴이 타이틀 제가 응원합니다 ^^

419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38:27

>>417
헤헤 움짤! 대단하죠! 머찌죠!!!(방방)(붕방방)

420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38:28

>>411 세상에... 어 음 이런거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월하주 프로그램 같은 건 뭐쓰세요?
>>413 뉴짤 폭격기 진짜 ㅇㅈ합니다;;; 아니 월하주는 1일 1연성이 아니라 1일 2연성 1일 3연성도 자주 하시는 것 같아요;;;

42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38:48

>>415 전 움짤 만들어본적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님 저희 스레 뉴짤 폭격기 하셈 ㄷㄷㄷㄷㄷㄷㄷ 인정합니다

니피주 어서와요~~@!!!

42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38:54

학 안되겠서여 이대로 가다가는 흑역사 무한생산할 기분이에여 좀 창문 열어놔야겠슴다 '^'...안돼안돼 더 이상의 정줄놓은 야메떼다..

>>403
아무래도 그렇기는 할 거 같애여 고기 엄청나게 많이 드셨다고 하셨으니까..음 아마 뭔가 이런저런걸 타서 그런건 아닐까요 ''*

>>404
엑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부탁드려요 너무 어려우면 꿈도 희망도 없어질거같아서 슬플 거에여 8ㅁ8..

>>405
........ㅡ_ㅡ;;...

423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38:55

>>414 좋아연!!!! 지애 꽃길가즈아아!!!!!!XD

>>407 월하주 뉴짤 폭격기 인정합니다;;;;;;;대단하시네요;;;

424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39:57

>>420
프로그램은 당연히 물어봐도 돼죠! 일단... 그림 그릴 때에는 Krita, 메디방페인트를 쓰고요(메디방은 거의 안 씀, 주로 크리타. 타블렛의 도움 매우 많이 받음.)
움짤로 만드는 건 포토스케이프를 쓴답니다! :D

425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40:03

>>420 1일 3연성 ㄷㄷㄷㄷㄷㄷㄷ 댕멋지다 ;;;; ㄷㄷㄷㄷㄷㄷㄷ

426 부둥부둥♡햅삐 Max!★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0:40:11

안녕안녕!!!!
응ㅇ응ㅇ응!! 대다내오!!!! (≧∇≦)b

427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40:51

>>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레인보우 브레스를 좀 했지만 아까보다는 편합니다XD 렬루.... 사실 브레스 뿜어내는 성분이 주된거 아닐까요!

428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40:56

아앗 그리고 니피주 어솨요!!!

>>421
ㅇㅇ 저 뉴짤폭격기임 ㅇㅈ받았다!!!

>>423
ㅎㅎㅎ 저 뉴짤폭격기로 인정받았네요 댕기쁨! ㅎㅎㅎㅎㅎㅎ

429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41:26

니피주 어서와요!!!!!!! 와와!!!!!! 잠에서 깬 니피주 완전 귀여워여mm

430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41:46

사실은 저라고 해도 1일 3연성은 힘들답니다... 1일 2연성까지는 여유롭게 될지도?

>>426
대단하죠!(빵끗)(붕방붕방)

431 ㅎㅎㅈ ◆8OTQh61X72 (5815069E+4)

2018-02-28 (水) 00:42:02

>>428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43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42:13

창문 열었슴다 정신좀 차려야겠으에에에(얼어붙음
니피주 다시 ㅂㅇㄹ에여!! '^'*

>>413
와아아 꽃길 프렌드 해주셨어요 저는 햅-삐한 도윤주에여!!아참 그리고 지금 창문 열어서 살살 정신이 되살아나고 있으니까 앞서 했던 대사는 전부 레드썬 해주시길 바래여 지금 정주행하기 좀 무서움 ㅎ;;;;;;

433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43:27

어머님이 이제 쳐 자라고 하시네요! 움짤 만들어서 올렸으니 멸치로 컴백할게요!

>>431
헤헤(칭찬받았따!)(햅삐!)

434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43:52

>>432 헉 그럼 제가 대신 정주행할게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나중에 막 불븥이고 그러시면 안됨 ^^^ 저희 한 배 탔어요 > < 막 도윤이 불꽃길이면 페이도 불꽃길 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분위기를 좀 타서;;; 옆에 애가 불행하면 제 캐도 불행하게 하고 싶고 그러거든요 ^ㅁ^

435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44:09

다들 어서오세요!

근데 아마도.. 마주치면 아마 튀는 게 주가 될 것 같습니다...(졸려서 아무말)

43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44:13

>>427
ㄷㄷ 아무래도 좀 속이 더부룩하고 할때는 차라리 비워내는게 도움이 되기는 하져..!아마 그럴거 같애여 마신 알코올을 밖으로 강제?로 끄집어내주는 그런 성분들..

437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0:44:52

>>434 왕비님 앞에서는 절대로 불꽃길 이야기하면 안되겠다......(동공탈주)

>>433 멸치로 뵐게요 월하주!!

438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45:34

>>417 히읔...! (니피주의 ( •̀ㅁ•́;)에 10덕사)
아ㅋㅋㅋ 저 진짜 Ò-Ó 이런 눈썹 좋아하거든요;;; 진짜 가베주 이모티콘 굳bbbbbbbbbbbbbb
가베주 어서와요!!!
>>419 네네네 대단해요!! 존경하게 돼요!!!!(붕붕방방)(높이높이)
>>418 와 저 츸주에게 응원받기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힘써볼게요!(는 어짜피 지애 엔딩은 개인이벤트 엔딩에 따라 갈려서 지애주에겐 선택권이 전혀 없다)
>>416 (캐붕)지애: 예아 언니달려~~~!!!!!(동갑이잖아)(나보다 예쁘면 다 언니야)
아니 세젤귀라뇨 페이야말로 세젤예 세젤멋입니다!

439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45:36

멸치컴백☆

440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46:07

>>437 맞아욥 맞아욥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왕비님 불꽃길 걷게 하려면 생각좀 해야할듯;;;; 이 언니 뭐하면 불행할 것 같아요? ㄷㄷㄷㄷ

441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0:46:23

>>436 맞아오 맞아요!!!!! 차라리 비워내는게 속이 편해요 진짜.......(한숨) 알콜 강제 배출이라.... 강제 브레스하고 난 뒤론 컨디션을 입에 못대연ㅋㅋㅋㅋㅋㅋㅋㅋ

442 츠카사주 (7057262E+5)

2018-02-28 (水) 00:46:35

>>434 아니ㅋㅋㅋ님 무조건 꽃길 아니었음???

443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47:01

>>424 오오오 포토스케이프...(메모)
월하주도 메디방러셨군요!(하-파)

44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47:02

>>434
안이 님 넘모 악랄하신거 같애여 그러지 말아주셍....(?
헐 솔직히 도윤이 불꽃길은 용납할수 있는데 페이가 불꽃길 걷는거는 용납이 안되는거임;;;;은 곧 세연이 고백 받을 거 같으니까 얘도 무조건 꽃길 걷게 할게양!!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서로 햅삐꽃길 루트 사이 좋게 걸어가도록 해여 도윤이 술대접도 받고 그래야져..!

>>435
에엗 일단은 도망 위주로 하는거군여..!

44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47:02

>>434
안이 님 넘모 악랄하신거 같애여 그러지 말아주셍....(?
헐 솔직히 도윤이 불꽃길은 용납할수 있는데 페이가 불꽃길 걷는거는 용납이 안되는거임;;;;은 곧 세연이 고백 받을 거 같으니까 얘도 무조건 꽃길 걷게 할게양!!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서로 햅삐꽃길 루트 사이 좋게 걸어가도록 해여 도윤이 술대접도 받고 그래야져..!

>>435
에엗 일단은 도망 위주로 하는거군여..!

446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0:47:29

>>440 왕비님 불꽃길이..... 더 힘들거같은데 어쩌죠;;;;;;;;;

월하주 어서와요!!

447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48:01

월하주 어서와요!!!
>>434 아니 왕비님 그러지 마세요... 그러는 거 아니에요 아.....(흐릿)

448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0:48:02

칼을 간지 10년, 칼을 버린지 2년. 스스로 입을 틀어막은걸 여는덴 많은 시간을 필요로했다. 비단 무엇하나에 국한된 게 아닌 모든게 힘이 들었다. 다 놓아버리니 편해졌으나 현상을 유지하는데는 힘이 들었다. 그러게 왜 白을 살렸어요, 어린애는 죄가 없잖아. 문가에 잠시 시선을주다 다시 한모금 들이켰다. 씁쓸하였다. 아, 그래도 소리없이 웃는 당신을 보니 맘이 놓인다. 괜찮냐는 말에 있지도 않은 옆머리를 넘기며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구말구요. 전 괜찮아요, 괜찮아야죠.

"그보다 언니가 더 궁금한데. 어떻게 지냈어요. 저야 워낙 단조롭게 지내가지고. "

이유없이 본가를 옮긴 시점에서 단조롭게 지냈다기엔 무리였으나 묻는 낯만은 태연하였다. 아무일 없는것처럼 보이고싶었다. 무리인걸 알면서도.

"언니도 옮겼다했죠. 편지에서 봤어요. 새 저택 편해요? 지내기 좋아요? "

시선을 맞추며 당신에게 묻는다. 그 꼬맹이도 잘 지낼것이다, 어릴때 자주 봤었지 찾아갔을때. 찾아갔을 때에.

449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48:04

동생이 컴퓨터 할 시간을 뺏어가며 1일 1연성을 하니 기부니가 좋아요.

>>437
헷헤 멸치컴백임다!

>>438
붕방방방 하는 지애주 귀여워...(높이높이받다가)(풍선이 되어 날아간다)

450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48:27

>>438 제가 또 응원할땐 하는 사람이라@@@@@@@@@@ ? 개인이벤트 엔딩 잘못나면 갈리는거ㅇ예요?

45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0:49:18

>>443
(하-파)주로 메디방보다는 크리타를 많이 쓰긴 하지만, 대부분의 선을 메디방으로 따기에 반쯤 메디방러랍니다! 글이고 포토스케이프 댕쩔어여!

452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49:18

월하주 멸치로 어서와욥~~~!!!!~!~!~!~!~!!!!

>>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진짜 너무 귀여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막 디게 자기 주관 또렷한데 어설픈 구석 있는 점이 너무 귀여운듯 ㅠㅠㅠㅠㅠㅠㅠㅠ

45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50:02

월하주 다시 ㅂㅇㄹ~~ ^-^☆
이제 슬슬 정신이 원상복귀했네여 얼어죽기전에 창문 닫아야할듯;;

>>441
그쵸 억지로 소화될때까지 버티고 있으면 역효과로 더 엄청 힘들어지고 그러더라구여;;;;;차라리 시원하게 뿜어버리는 편이 나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일단 그 레인보우 브레스 하는 게 기분좋은 느낌은 절대 아니니까 꺼려지기는 하져 ㅇ_ㅇ..

454 시 제인 - 현 호 (8133476E+5)

2018-02-28 (水) 00:50:57

당신이 준 것인데 무엇인들 마다할까. 제인의 입술이 부드럽게 호선으로 휘어졌다. 흐릿하고 어렴풋한 미소에는 붉은 눈시울이 무색하게도 그 녹빛 눈을 휘어 환하고 맑은 미소로 화답한다. 허나 갑자기 끌어당겨졌을 적에는 조금 놀랐더랬다. 뭐, 예전처럼 화들짝 놀라지는 않았다만 아예 놀라지 않은 것도 아니니. 새삼스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했다.

" 환청.. 스트레스. 그렇구나. "

그 이상으로 묻지는 않았다. 당장 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은 둘째치고 이 정도만 말해주면 괜찮다고 제멋대로 단정지은것이다. 스트레스랬지, 아마도 조금 전 숲에서의 그 일 때문일까. 아, 이러면 조금 화가 날 지도 모르겠다. 내 속만 긁어놓은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속까지 득득 긁어놓았구나, 그것은. 교수님들이 말리더래도 조금 더 확실히 조져놨어야 했을텐데. 제인은 목 끝에 작은 후회를 남겼다. 역겨운 문장이 시야 앞을 맴돌았다. 그에 부러 미소를 지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잖아? 지금 중요한 것은 당신의 스트레스를 어찌 풀어주면 좋을까, 그것뿐인데. 그러다가, 또 다시 그 품에서 떨어져나와 뺨에 가벼운 키스를 받았을 때에는 조금 더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떴더랬다. 그리고 그에 이어지는 말의 내용에는 그보다 배는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니까, 이건.

은색의 반지를 바라보는 눈빛이 가늘게 떨려왔다.

" ....이거, 설마. 프러포즈야? "

적당히 돌려 말하는 것 따위를 할 정신이 남아있지 않았다. 만나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지만 솔직히 제인에게는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람 마음이 가는 데에 속도가 정해져있지는 않으니까. 단지 걱정되는 것은 이후의 일이다. 저는 단명할것이고, ■■할것이며, ■■시킬것이다. 어쩌면 그 과정에서 ■■되어버리거나 ■■버릴지도 모른다. 이런 리스크를 안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글쎄. 제인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아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입술에서 다시금 피가 맺혔다. 송글송글 맺히는 핏방울이 어두컴컴한 밤하늘 아래에서도 몹시 선명히 빛났다.

" 조금 놀라운걸. 이렇게 진도를 빠르게 빼는 사람이었다니.. 뭐, 그건 아무래도 좋아. "

제 손으로 입에 맺힌 피를 닦아낸다. 손 끝에 스치우는 혈향이 비리다. 붉게 말라붙은 피는 혐오스럽다. 마치, 그 때의 그 곳으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 두려워진다.

....지금 이것은 그 두려움과는 다르지만.

" 호야. ...말해줬잖아. 너도 알잖아. 나는 일찍 죽어. 정말로 일찍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그게 20대가 될 지, 30대가 될 지는 나도 몰라. 무슨 뜻인지 알겠어? 사귀는 건 당장이니 그렇다 치고, 약혼이나 결혼은 한다 해도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적단 말이야. 게다가 나는... 과연 그게 괜찮을까? 내가, 너는 괜찮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그리고 결정해 줘. "

침묵. 가빠진 숨을 애써 억누른다.

" 나는, 널 정말로 좋아해.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불행해지는 건 두눈 뜨고 못 봐. 그러니까 잘 생각하고 대답해 줘. 정말 이런 것에게 그런 중요한 약속을 하자고 할 수 있는지... 그러니까. "

네가 괜찮을지.


// 쉬익 웨이렇게길죠 미안합니다 시제인 밤고구마임....(._,

455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0:51:20

>>453 아으아으...진짜 막 상상도 하기 싫어요8ㅁ8(도리도리)소화제에 활명수, 매실 콤보여도 무리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비워냈네요

456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53:04

어서와요 월하주..

>>445 온 세상의 축복을 다 담은 피토스가 명중률 축복애 위력강화 축복 등등의 버프란 버프는 다 걸고 공격을 쏟아낸다던가.. 만삭의 몸으로도 180 가까이 되는 건장한 남자를 발차기로 벽에서 벽까지 날려버리는 괴랄한 신체스첵(feat. 세연의 어머님이 가장 약했을 때)을 가진 어머님보다 더 괴랄한 신체스펙의 정율의 사람이 물리공격+마법공격으로 나아간다던가.. 마법약 분수가 네빌의 마법약같은 병기를 쏟아낸다던가.. 를 생각해보니. 도망이..좋을 것 같습니다..

457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0:53:24

(제인주 답레에 실려간다) 답레... 답레 쪄옵니다.....제인이 예쁘다...... 안이 피 왜자꾸내요....예쁜아...

45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53:50

>>455
그러니까여 그 심정 완전 이해가고 그렇슴다 8ㅁ8(토닥토닥(보듬보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하셨어여 안 그래도 꽉찼는데 그것들까지 드셨으니 더 속이 더부룩해지셨을듯...

45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53:53

>>442 그렇긴 한데;;; 아니 옆에서 막 불타고 있는데 어캐 제 캐가 눈치없게 행복해요;;;;;;; 근데 페이 어캐하면 불행할지 잘 모르겠음 ;;;;;;;;;;;;;;;;;;;;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의 저 절 너무 잘알고 있는 듯;; 설정으로 걍 배드엔딩을 막아버리네;; 쨌든 그러니까 34세때 죽여주삼;;;;

>>445 페이 불꽃길 왜 용납안되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가끔은 새벽 감성으로 막 아련 터지는 거 쓰고 싶다구요...? ㅎㅎㅎㅎㅎㅎ 글고 도윤이 세연이랑 백년만년 잘살아라~~~

>> 447 왜요;;; ㅠㅠㅠ 페이도 불행해질 권리가 있는ㄷ....(끌려간다)(읍읍)

460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54:47

>>45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 댕귀엽다;;;;;

461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55:14

>>449 으어어...(날아가는 월하주를 붙잡는다)
>>450 응원할땐 하는 사람이셨군요ㅋㅋㅋ 처음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
네네 아마 1차 개인이벤트에서 배드엔딩 루트 갈리고 2차 개인이벤트에서 굿엔딩 트루엔딩 갈리지 않을까하고 구상해 보고 있어요!
>>451 앗앗 어째선지 선이 익숙하다 했더니 그래서였군요!(하파☆) 포토스케이프 안 써봤는데 한번 써봐야겠어요!
>>452 앗...! 와 지애 자기 주관 뚜렷하면서도 0.7%부족한게 포인트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알아봐 주신 것 페이주가 처음이에요...(감격)
진짜 페이주 캐해석 장인이신 것 같아요 오늘 페이주랑 잡담하면서 몇번을 동공지진했었는지bbbbbbbbbbbbbbbbbbb

462 시 제인 - 현 호 (8133476E+5)

2018-02-28 (水) 00:55:40

ㅣ시실ㄹ려가지마요 으악 저 씻고옴미다

46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56:04

>>459 근데 솔직히 츸사 정도면 ㄹㅇ루 꽃길아님?? 얘 제 캐 답지않게 너무 행복한 인생이라 저 살짝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긴 하거든요;;;;음;;; 울 왕비님 불행할 방법 몬가 많이 떠오르긴 하는데요;; 이거 말하면 님이 진짜 실현시킬가봐 그냥 말 안할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불타고 있으니까 더 행복해야 되는거 모름?? 지금 선박자격증 따고 있담서요;

46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0:56:07

어 저 잠시 좀 씻고오겠습니다!!!!!!

465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0:56:43

지애 개인이벤이요??????????????언제죠?????????????????????????일단 댕기머하고있겠습니다ㅇ)-----(!!!!!!!!!!!!

466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0:57:09

>>464 쟤주 다녀오세요^ㅁ~~~~~~~~~~!~!!!!!!!!!!!!!!!

467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0:57:25

>>461 저 사실 꿈이 프로캐해석러라;;;; 제가 위키에서 내기 전에 초기에 본 시트중 하나가 님이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운명인듯;;;;;;; 지애 성격 너무 입체적이라 신기해했엇음 ^ㅁ^ bbbb

46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57:36

>>45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뭔가 거의 난이도가 보스 레이드 도는것보디도 더 높을것같은 예감이 뻘하게 들었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일단 한번 잘못걸리면 진짜 말 그대로 아작날듯 8ㅁ8

>>4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길 같이 걸을거라매여 그러니까 불꽃길 싫어여 ㅠㅡㅠ..저도 아련터지는 독백 쓰고 싶기는 하져 ㅠㅡ..암튼 감사해여 그러니까 페이도 백년만년 잘 살기를..!!

469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0:58:29

다녀오세요..(손흔들) 조금만 잡담하다 자러 가야지...

4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0:58:47

지애주 다녀오셔라!! ^-^♡

47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0:59:04

>>468 ㄹㅇ루 도윤이 레이드 응원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2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00:19

제인주 지애주 다녀오셔요~~~

>>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ㅁ^ 걍 꽃길 걷겠음;;; 그래서 님한테 물어보는 건데 정부 고위 관리가 좋을까요 아니면 공산당 일원이 좋을까요;;; 저 밤새 고민중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이는 대충 80세까지 살다가 죽으려고요;; 3남매중 가장 빨리 죽을거임 ㅇㅇㅇㅇㅇ 얘는 남매 죽으면 슬퍼할 애라 ^ㅁ^

473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00:31

>>468 도윤이 힘내요;;;;;;;;;;;;;;보스레이드보다 높다니 역시 익스트림 이가ㅇ_____ㅇ;;;;;;;;;;;;;;;;;;;;;;

47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00:44

>>471
헉 응원받았다 땡큐쌩유에양!!!진짜 선택지 하나 잘못 골랐다가는 몸이 성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암튼 잘 해볼게여..!!!

475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02:00

월하주는 이만 사라져여~ 그래도 지켜보고 있겠어요~(흐리잇)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뻘소리지만, 왜 제 인형은 그 전에 확인하기를 인천에 있었다는데 왜 제 집과는 하나도 관계가 없는 대구로 간 걸까요... 이제 곧 오려나......

47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02:08

>>474 도윤이 비설에 '알고보니 도윤이는 싸움의 달인이었따' 이런거 추가시키는게 어떠심???????????? 좀 쉬워질거 같은데;;;;;;;;

477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02:41

>>463 헐 님 창의력 대장이신듯;;;; 그걸 생각해내신거임???? 진짜 궁금해서 그럼;;;; 하나만 말해주삼;;;; 저 차피 필력 딸려서 배드엔딩 거의 불가능 ㅇㅇㅇㅇㅇㅇㅇ 일캐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츸사 꽃길 맞긴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오래 보고싶어서 그럼;;; 34살까지만 살아주셈;;;; 진짜 제 마지막 부탁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선박 자격증 따고 바로 질려서 안하고 있음;;;; 이거 따려고 배도 따로 샀는데;;;;; 생각해보니 아깝네 ㅠㅠㅠㅠㅠ

47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03:06

월하주 굿밤@@@@@@@@@

479 부둥부둥♡햅삐 Max!★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1:03:09

다녀오시구 이모티콘 채고!!

480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0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싸움 달인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홧팅...! ^ㅁ^

월하주 안녕히 가셔요~~

481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03:22

나름 조력자도 있습니다!
무령 수장님이라던가, 진씨네 삼남매라던가..걔회 삼남님이라던가요...(아무말)

>>473 괜히 6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것이 아닙니ㄷ...

48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04:22

안이 영주도 응원해주셨어 땡큐쌩유에양!!!그니까여 익스트림 이가 클라스 넘모 ㄷㄷ해..암튼 홧팅팟팅 해보겠슴다 후아후아..!

>>472
억 헐 감사해여 페이주마저 불꽃길로 가시면 저 외로움 못 이기고 얘 꽃밭에 불질렀을 거에여;;;ㄷㄷㄷㄷ 그거 어감만 들어봐서는 정부 고위 관리가 훨씬 높을거같은데 그걸로 ㄱㄱ하는건 어떠심..?
헐 80세면 장수하는거쟎..!!ㄷㄷㄷㄷ 남매애가 엄청 강한가보네여 8ㅁ8..
얘는 엄..음 솔직히 몇살까지 살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못함 헿..

483 부둥부둥♡햅삐 Max!★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1:04:29

앗 굿밤이애오~~~

어..짤미스..이거 올리려구 했는데..

48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1:04:31

츸사주 저 드디어 완성함;;;; 저 이 머리 발견하고 좀 댕빡쳤음 며칠만 빨리 나타나지;;; 저 특별히 기모노 입혀드림 ㅎㅅㅎ 얘 어른 버전이에요!

485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1:04:55

" 그러지 뭐, 츠카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 "

가벼운 말투로 그가 내민 제안을 승낙하는 그녀였다. 제가 혹여나 이상한 일이라도 벌일까 걱정이 되는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저를 위하는 말이었는지는 잘 알 수가 없었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일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었거니와, 지금은 그런 것을 살필 여력도 남아있질 않았으니. 그녀는 느릿히 제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제 눈동자를 움직여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악몽을 꿔서, 조금 답답하지만. 너도 피곤해보이는데. "

하품을 하는 그를 보며 그녀가 너른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어젯밤 저를 만나 그 늦은 시간까지 그 숲을 지키고 있었으니. 저도 힘든 마당에 그라고 힘들지 않았을까. 발목이 욱씬거려 고개를 내려 제 발을 바라보니 새빨간 생채기가 가득 그어져있었다. 그제야 저가 어젯밤 부러진 구두를 신고 달린 것도 모자라 그 구두를 벗어던졌던 게 생각이 나는 그녀였다. 왜그랬지, 짧은 후회는 더욱 깊고 커다란 후회를 물어오는 법이었다. 그 커다란 파도가 몰아치기 전에 제 생각을 끊어낸 그녀가 다시 고개를 들어 시선을 옮겨냈다.

" 그러게, 기쁘네. 누가 내 머리를 빗어준다는 거. "

누군가의 진심이 전해진다던가, 마음을 전달하는 행위는 아니었지만. 그것이 그리도 좋았을까. 그가 펴낸 손가락을 따라 원목 의자에 제 몸을 기댄 그녀가 느릿히 제 눈을 감아내렸다. 조용한 집안과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금방이라도 잠들어 버릴 것과 같은 몽롱한 정신을 겨우 붙잡으며 다시금 두 눈을 떠내는 그녀였다

"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더이상 그 이야기는 꺼내지 않도록 할게. "

그런가,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꾸했다. 자신에게는 별달리 영향을 미치는 말은 아니었다. 정해진 죽음에서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벌었을 뿐. 참 정상적이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그녀는 제 머리칼을 츠카사에게 맡겨내며, 다시금 느릿히 마른 입술을 달싹였다.

" 그런데 오늘은 뭘 할거야? "

일주일이란 시간 동안, 네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기로 했으니. 퍽이나 궁금했던 모양인지, 그녀가 느릿히 고개를 돌려 그의 눈을 바라보며 질문을 던졌다.

486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04:57

월하주 안녕히 줌세요^ㅁ~~~~~~~~~~~~~~~~~!~!~!!!!!!!1오늘도 안온한밤되시구요''*!!!!!!!!!!!!!!!!!

487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05:23

월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48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06:43

>>477 아 싫어요;; 저 장난으로라도 페이 비참해지는거 못 보는 사람이라;;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근데 솔직히 34살 좀 길지 않아요? 츸사 내기 전에 제 캐중에 젤 오래 살아있던 애가 23살까지 살았거든요;; 그런데 츸사 혼자만 30살 넘기려니 좀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님의 마지막 부탁이니까 고려해보겠습니다;; 대신 님도 울 페이쨩 꽃길보장해주셈;;; ㅋ ㅋ ㅋ ㅋ ㅋ아니 그거 이미 딴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귀엽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젠 뭐에 관심 가지고 있어요;;;;;;;;;;;;;

489 부둥부둥♡햅삐 Max!★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1:06:59

헐 미친 도라 댕예쁘네요ㅠㅠㅠㅠㅠ도라야ㅠㅠㅠㅠㅠㅠ도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0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07:03

>>482 ㅇㅋㅇㅋ 정부고위관료 각임돠~~~~ 글고 페이는 가족 좋아해욥~~ 돈으로 못사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고 왜 외로운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꿋꿋하게 굳센 친구잖아요? ^ㅁ^ 글고 흰머리의 노장 분위기 보고 싶으서 80세까지 살려버리려고요 ㅋㅋㅋㅋㅋ 도윤이는 189세까지 사셈;;;; 여기 마법세계니까 가능할거임

491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07:38

잘자요 월하주..

아직 딱히 계획된 게 없기에 그냥 대강 이럴지도 모른다. 라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쉽게 나아갈지도 모릅니다.. 아직 윤곽만 보이는 상태라..

492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07:57

헐 헐 판도라 기모노;;;;;;;;;;;;;;;;;;;;;;이거 실화에요ㅇ___ㅇ?????????????와;;;;;;;;;;;;;;;와 댕예쁘다진짜ㅇ____ㅇ;;;;;;;;;;;;;;;;;;;;;;;;;;

4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08:14

월하주 존밤존꿈~!! ^-^♡
일상이 땡기는 새벽이네여 ''* 하지만 지금 일상 구한다고 해도 손 드실분은 없겠져..!

>>476
안이 싸움의 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춰버리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헐 근데 좀 맘에 들었음 막 어려서부터 싸움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지금은 그걸 숨기고 있는 거라거나..(아무말

>>480
핫 땡큐쌩유해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팟팅 할게여 아자아자!!

>>481
앗앗 조력자분들의 도움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받아야겠슴다 혼자 싸우기에는 레벨이 너무 넘사벽일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마치 쪼렙과 만렙의 PK...

494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08:25

>>484 ㅁㄴㅇㅁㄹㅇㅀㅎㅇㅇㄹㄶㄴㅇㄹㅇ로 아니 진짜 미모 실화인가 ㅎㅇㅀㅇ아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 도라 너무 예뻐서 멘탈 깨졌는데 어케 하실거예요?????????????????/ 아로;아로러ㅗㅇㄹㄴㅇ진짜 너무 존녜다 ;;;;;;;;;;;하 도라야 사랑해~~~~~~~~~~~~~~~~~~~~~~~~~~~~~~~~`

495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09:42

와;;;;;;;;;;;; 판도라;;;;;;;;;;;;;;;;;; 판도라;;;;; ;; ㄱ;; ; ; 사람 미모 아닌데요;;; 와;; 와;; 진짜 와밖에 안나온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8 아 근데 진짜 궁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34살이면 아직 젊죠;;;; 마법사라 늦게 늙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님 23세까지 살았다는 거 좀 너무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자캐는 다 단명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이미 땄다는 거는 24살 기준임 ㅇㅇㅇㅇㅇㅇ 17세는 너무 어려서 아직ㅇㅇㅇㅇㅇㅇㅇㅇ 요즘은.... 솔지키 학교 안이라 딱히 할 거 없음;;;; 사람 얼굴 관찰이 젤 재미있데요;;; 솔지키 마법학교 미인들 너무 많아서 지루할 ㅡ틈이 없을듯;;;;;; 요즘 산책도 잘 나가고 하늘 구름 보는 것도 좋아하고 있음 ;;;;;; 자격증 하나 더 딸까 고민중이기는 한데;;; 뭐따지ㅣㅣㅣㅣㅣㅣㅣ

496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0:06

>>489 안이 니피 외모가 더 쩌시는데여....;;;;; 저 니피 연성하신 거 보고 죽는 줄 알았잖아여ㅠ

>>492 실화입니다 (찡긋) 원래 셀피는 성형 좀 시키는거예요^^^^^

49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0:08

>>493 막 이런거 있잖아요;; '알고보니 '최' 가의 직계들에게 전해 내려오던 비장의 체술을 모조리 습득한 도윤이는 두려울게 없었다. 다만 자신의 실력을 숨기고 살고싶었기에 약한 모습만을 보여줬을뿐......' 도윤이 최씨가문의 무도가 설정 제가 응원합니다@@@@@@@@@@@

498 사라주 (1710636E+5)

2018-02-28 (水) 01:10:10

대박 판도라 넘 예쁘다;;;;;;;; 와;;;;;;;;;

49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10:35

사라주 어서와요~~~

500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11:05

사라주 어서오세요^♡~~~~~~~!~!~!!!!!!!!!!!!!!!!!!!!!!!!!

501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1:33

>>494 후 힘들었슴다^^^^^ 츸사가 더 오지는데 자꾸 왜그러심;;;;

>>495 페이가 더 오지는데 이분들 자꾸;;; 저 페이 셀피 궁금하다구요...!!!

502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1:59

사라주 어솨요! 안이 진짜.... 님들 캐가 오조오억배 더 예쁘닥우....!!!!

503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12:06

하씨도라쟝너무이쁘다@@@@@@@@@@@@@@@

50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12:25

와 헐 판도라 진심 댕예쁜거 아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제가 괜히 판도라보고 존예훈녀라고 그런게 아닌듯;;;;;;;;

>>490
네넹 가즈아아아아아아!!!! \^0^/ 헐 진짜 틀린말 아니라서 넘 공감가네여 맞아여 가족은 돈으로도 못 사니까 ㅎ..도윤이는 굳세지만 제가 그렇지 아니하거든여 헿 ><..좀 외롭다 싶음 바로 불지를지도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능하기는 하겠는데 넘 오래사는듯;;;;솔직히 도윤이 마인드중 하나가 그거거든여 늙어서 추한 모습 보면서 죽는거보다는 젊어서 삶의 행복함이 절정을 찍을때 딱 기분좋게 미련없이 죽는거 ㅇㅇ;;;;;오너 본인한테서 따온 마인드라서 못 바꿀듯;;;;;

505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12:31

페이주;;;;;;;;;;;;잘생김과 예쁨은 다른겁니다ㅇ____ㅇ;;;;;;;;;;그리고 판도라는 존예구요;;;;;;;;;;솔직히 ㅇㅈ하셔야되는거아님?????;;;;;;;;;;

506 ㅎㅎㅈ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12:33

사라주 어서오시고 지애주 다녀오세요 지애 개인이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도라 기모노 실화에요?????와..... 댕이쁘다....

50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2:34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사실 제 자캐들 다 졸업하기 전에 조사뛰다가 호그와트에서 흑막때매 뒤진게 대부분이라;;;;;;;;;;;;; 20살 못넘긴 애들도 좀 많음;;;; 아;; 할 거 없어서 사람 얼굴 관찰 하던거였음???????? 아니 울 왕비님 뭘 해야 재미를 느끼시지 ㅠ 츸사가 광대짓이라도 해야되나 진짜@@@@@@@@@@@@@@@@@@@@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름보는거에 흥미를 느끼면 어캄

50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12:45

아 맞다. 영주랑 지애주랑 소담주랑 저랑 선관짠다구 하지 않으셨나...?

50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3:15

돌아왔습니다!

510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1:13:20

…사라야,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응. 나도 곧 그렇게 될텐데.

모처럼 영이를 보러 왔으니 이상한 상념들은 지워내야 한다. 아는 것을 모르는 척 하는 건 이미 질리도록 해와 어렵지 않았다. 피가 고여서 떨어지고, 줄이 바람을 따라 흔들려도, 걸어 나가는 그 뒷모습을 봐도. 그 축축한 여름날에 모든 걸 봤어도. 나는 본 것이 없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어야 했다. 내가 들은 건 풀벌레 우는 소리밖에 없다.

"바빴지. 너도, 알다시피. 내가 너무 갑자기 가주가 됐잖니."

장례식이 있었다. 이례적으로 장례식장에 외부인을 허용해 수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을 오갔다. 그의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사진 앞에서 오열했다. 시체는 불태워져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가문 내 화장터가 있지만 그의 유해는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응, 2년 전에. 이전보다는 편하고 좋아."

맞춰오는 시선에 나는 웃었다.

"영아,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내가 말재주가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조카는 저택을 구석진 곳에 놔 불만이 많았지만 결정권은 나한테 있었다. …일부러 두 개로 해뒀으니, 내가 사는 곳은 곧 사라질 것이다. 목이 타 다시 차를 마셨다. 침묵이 길었다.

"…슬퍼해줄래?"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지금 상황에서 말할 수 있는 건 이 말밖에 없었다.

511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1:13:35

지애주 어서와요^----^!!!!

51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4:39

>>50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보고 너무 예뻐서 감탄 내질렀잖아요;; 아;; 힘내서 답레써오겠습니다;;;;

51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14:57

글고 다들 어소삼@@@@@@@@@

514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15:26

개뜬금없지만 외형 모티브 배우분 보기 전에 극초기 시제인은 백발회안에 흰피부였습니다..... 키는 그 때가 더 작았ㄱ(스투페파이 맞고 기절함

515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5:34

>>484 와 헐헐 도라주 미모 실화인가요 저 눈매에... 눈 색에..... 곰방대까지 대박 섹시하고 와 진짜 렬루 대박이네요;;;;;

51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16:32

>>497
안이 비장의 체술은 또 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진짜 뭔가 막 학원폭력물 무협물 주인공 된거같고 막 그런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에바일거같기는 한데 뭐 나름 괜찮기는 하.....겠네여 얘 기초체력도 나름 튼튼하니까...!

517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16:35

서언관...?(눈반짝)(몸은 ㅂㄷㅂㄷ)

제인이랑..
할 수 있으려나요..

518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6:58

>>503 제인이가 오조오억배 더 예뻐요;;;; 림들 그러니까 무서움;;;;;;;

>>504 안이 짤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그러세여 님들;;;; 저 무서워짐;;;;;

>>505 (강한 부정)

>>506 안이... 셀피는 성형빨...^_^...

지애주 어솨요!

51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7:20

사라주 안녕하세요!!!

520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7:45

>>467 와 헐헐 저 캐릭터성 입체적이라는 말 처음들어요;;; 와와 막 제가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하는 말이 >>>>>>성격이 입체적이다<<<<<<<<<이건데 진짜 감동이네요.....
와 저 페이주 레스 캡쳐해서 액자에다 걸어놔야겠어요;;;;;;(페이주 겁먹어서 도망가시겠다 이놈아!)

52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17:58

>>501 와 저 진심 판도라 사랑할듯;;;;;; 운전좀 조심히하세요;;; 저 치여요;;;;;; 글고 도라주가 보고싶다니 제가 열심히 찾아올게요 ;;;;;

>>504 아 님;;;;;; 대충 마법의 힘으로 여차저차해서 189세까지 젊은 모습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글고 세연이 있는데 왜 외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5 인정합니다ㅏ;;;; 도라는 예쁜거 시트 보자마자 이미 알고 있엇어요;;;

>>507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단명하는게 전통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츸사는 가만히 있어도 재미있으니까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구름 볼때마다 모양 다르잖아요;;;; 겁나 신기하지 않음? 소 인터레스팅한 부분임 ㅇㅇㅇㅇㅇㅇㅇ 근데 24살 되면 그것도 없어서 모든 날씨가 재미없을듯 ;;;; 막 오늘은 날씨가 맑네... 지루해... 오늘은 흐리네...지루해.... 오늘은 구름이 있네... 지루해... 하늘 너무 많이봄 이제;;;

52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18:10

도라주 안녕하세요!!!
>>508 오오 그럼 선관 찔러봐도 될까요 제인주..?

523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8:17

>>512 ㅋㅋㅋㅋㅋㅋㅋㅋ 넹 힘내서 답레 써주세오 저도 지금 츸사 대사에 죽을 맛;::

>>516 흔치 않은 미소 버전입미다...^_^ 않이 근데 진짜 님들 캐가 더 오진다니까여;;;;::::::;;

524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19:05

>>521 하씨 저 페이 셀피 보는 것만 보고 삽니다 이제;;;

525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19:47

다들 어서와요..

52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20:01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껏 걸어주세요 ^ㅁ^ (파워당당) 막 디게 정의로운데 그 정의로움의 기준이 너무 가서 독선적인게 넘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0:32

>>518
왜여 이런짤도 있음 ㅇㅇ
암튼 판도라 이쁜거 사실이잖아여;;;;;;;;ㅇㅈ?ㅇ ㅇㅈ

ㄷㄷㄷㄷㄷ 그리고 인사가 늦어버렸네여 지애주 현호주 사라주 어솨여 ㅂㅇㄹ!!!

528 쏴주는 역시~이슬톡톡~!!,!!!~! ◆9APa0haclU (8186684E+4)

2018-02-28 (水) 01:22:01

하;;;;;;;;;;;사라;;;;;;;;;;;;;;;;;;;;;너무 당연한 질문을 물어보면 어케요;;;;;;;;;;;;후딱 써와야지;;;;;;;;;;;;

>>509 쟤주 어서오세요~~~~~~~~~~~~~~~~~~~~~~~~~~~~~~!~!!~!!!!!!!
>>508 맞아요ㅇ_______ㅇ!!!!!!!!담이주 짜시는거 보고나서 짜려고했는데 담이주가 지금 안계시네요ㅇ___ㅇ!!

529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2:03

>>517 하실래요? 엮을 거리가 있을까... 가문으로 엮는 건 무리고. (둘 다 멸문 직전

>>518 눼??????? (도라쟝 봄(시제인 봄(ㅁ어딜봐서요????????? 도라쟝은 ㅇㅒ보다 구조구억배 더 이쁨 ㅇㅇㅇㅇ인정하셔야함

>>522 옛스. 어떻게 히ㅏㄹ까요??

아, 저 중간에 일상 잇느라 잠깐씩 사라집니다..

530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22:54

현호주 어솨여! (인사 늦음)

>>527 ㅋㅋㅋㅋ아니 님ㅋㅋㅋㅋㅋㅋ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인정 못해야;;;;

53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23:17

>>524 그런거 보고 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모두들 어솨요~~~~

53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3:29

>>521
엄음 솔직히 그럴것같지는 않기는 한데;;;;;;모르겠네여 젊음을 유지하는 약물이라던가 그런게 있으면 좀 고려해볼지도..?솔직히 얘가 하도 폼생폼사라서;;;;남한테 좀 추하게 보이는거 완전 싫어해여;;;;특히 어른때는 완전 말 그대로 폼에 죽고 폼에 사는놈임 ㅇㅇ..
앗 그리고 그러네여 진심 ㄹㅇ ㅂㅂㅂㄱ...세연쟝 사랑해여!!!!!!!!! >-<♥️♥️♥️♥️♥️(뜬금 사자후

533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3:35

>>528 호걱 그럼 어쩌지.. 먼저 짜실래요, 아니면 소담주 짤 때 같이 짜실까요 :0???

534 판도라주 (5983249E+5)

2018-02-28 (水) 01:24:10

>>529 안이 지금 제인이가 째려보는 거 안보이심???? 하 구조구억배라니;;;; 제인이 미모 ㄹㅇ 국보급 아니냐구여;;;

그리고 저는 잠시 씻으러 사라지겠습니다... 뾰로롱...⭐️

53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4:19

>>530
;;;;;;;;;;;봐봐요 원숭이쟝도 좋아서 이러네;;;;;인정 안해주실꺼임??????? 8ㅁ8

536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25:01

세연주 도윤주 안녕하세요!!!!
>>526 와 진짜 페이주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저희 지애 띄워주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걍 감사해요;;;;;;;;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저 페이야말로 차분한 것 같으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 다 하고 그런 자신감있는 마이페이스함??이 진짜 세상 갓캐라고 생각했습니다;;;

53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5:13

아썄 올려놓고보니까 저 우ㅗㄴ숭이놈 표정 댕짜증나네여 올리지 말걸 ㅡ_ㅡ^
암튼 판도라주 잘 다녀오셔라!! ^-&♡

53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5:45

ㅋㅋㄴㅋㅋㅋㅋㅋㅋ아 도윤주 짤때매 지나가다가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흠(시제인 밀어넣음) 다녀오세요!@@@@@@도라예뻐#######

53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25:46

아니 짤 대전하심들??????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다 개 잘생쁨임;;;;;;;;;;;;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폼생폼사 이정합니다;;;; 질 때도 아름답게 지고 싶음 ;;;;;;;;; 근데 어른때 보니까 도윤이 막 말거는 솜씨 장난 아니시던데;;;;; 제 보기에는 완전 선수임 도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540 현 호 - 시 제인 (4562504E+5)

2018-02-28 (水) 01:26:16

붉어진 눈시울로 무엇보다 예쁜 녹색 눈을 휘어 화답하는 미소는 참 예쁘다고, 감정을 모르는 소년은 그렇게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차분하게 뛰는 심장은 그것과는 별개의 두근거림을 선사했기에 소년은 새삼, 저가 저 녹색 눈을 몹시도 애정하는구나 생각했다.

몹시도 애정하고 몹시도 사랑하는구나.

"예. 그래도 선배님과 있으면 조금은 나아지니까 괜찮습니다."

온전하게 저를 담는 눈동자가 있다는 것이 기쁜건가.
소년은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제 키스에 놀란 듯 크게 떠지는 녹색 눈에 푸스스 소년은 어렴풋하게 미소를 짓고 차분하고 평이하게 동요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환청이여도 당신과 있으니 되었다.

소년은 프로포즈냐는 제인의 질문에 잠시 제 짧기만한 앞머리를 쓸어넘기고 그녀가 깨물어 피를 낸 입술에, 닦아내고도 남은 입술의 붉은 핏방울을 소년이 조심스럽고 정중하며 예의바르게 엄지로 천천히 닦아낸다. 예. 소년의 검은색 눈동자는 차분하고 진중했다. 애초, 이제 소년은 제인에게 숨기는 것이 없으니 기만하는것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성실하지 않다는 환청에도 소년은 시제인이라는 사람에게만큼은 농담조차 하지 않는 성실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적어도, 그녀에게 만큼은 온전히 모든 것을 보여줬다. 소년은 스스로 선택한 약혼녀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집안에서 터져나올지 알고 있었고 졸업까지 남은 3년의 시간동안 소년은 어떻게든 제 연인의 혈통성을 증명하던가, 가주인 어머님을 설득하던가. 제인과 저의 인연을 이어준 현주 누님을 설득해야했다.

어느쪽이든 쉬이 되지 않을 일이다. 모계혈통의 집안에 태어난 한낱 남자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약혼녀라니.

소년은 제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단명. 그래 소년의 고백을 애둘러 거절하려할 때 제인이 이야기하던 그 이야기였다. 소년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소년은 부러 서두른 것일 수도 있다.

욕심을 부려도 좋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평이하고 담담히 굳게 다물고 있던 입술을 열어 이야기를 꺼냈다.

"玄號. 검을 현, 부르짖을 호. 제 이름 한자입니다. 선배님. 저는 선배님께서 언제까지 사시는지, 얼마나 사실지, 저를 온전히 놓지 못하시는 것도 전부 애정합니다. 그러니, 라고 불러달라 청한 것입니다. 제 가문, 제 이름, 전부를 걸어 선배님을 욕심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온전히 제것이 되어주시겠습니까.
당신의 단명이 저를 초조하게 만들었다고 소년은 말하지 않았다. 그저 평이하게, 담담한 안부를 묻는것 같은 어조로 말하며 소년은 한쌍의 반지 중 하나를 꺼내어 제인의 왼손 약지에 끼우기 전 가만히 안쪽의 사자성어를 읊조렸다. 千金買笑. 소년은 그런 뒤 반지를 끼웠다.

"사랑합니다. 시제인. 예. 괜찮습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돌아올 수 있고 또한 평안히 잠들 수 있는 이가 저라면 말입니다. 저는 이 중요한 결정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54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27:37

......????? 길이 실화????? 제인주 답레 천천히 주세요!!!!! 왓시 미쳤나봐;;;;;;;;;;;(머리깸)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542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8:16

현호사랑해

543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28:33

이게...... 반지에 들어갈만한 말이에요...???

54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28:40

영주도 안녕하세요!!!!!!

54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29:14

>>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좋은거에여 웃으면 햅-삐해져여!! ^-^♡♡

>>539
그쵸그쵸 솔직히 현실에서도 그러고 싶기는 한데 용기가 안 나니까;;;;;;캐라도 좀 곱게 죽여놓고 싶음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빨 완전 댕쩔어진다니까여 이미지변신 ㄹㅇ 제대로 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거의 프로선수급임 ㅇ_<

546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29:37

>>535 돜ㅋㅋㅋㅋㅋㅋㅋ윤ㅋㅋㅋㅋㅋㅋ주ㅋㅋㅋㅋㅋ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ㅋㅋㅋㅋㅋ
짤줍해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29:46

야 미쳤다진자 ;;;; 아니 호 ㅇ얘한테 넘 과분해요진ㄷ자 ㅠ ㅠ ㅠ ㅠ

548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0:11

씻으러 가시는 분들 다녀오시고......음오아예.... 답레 길이보소..........(동공지진)

아암튼 답레는 천천히... 보니까 선관도 짜시던데!!!!! 아 덤으로 지금 제인이 끼워준 반지에는 현호 한자가 새겨져있어요!!

54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30:49

쨌든 판도라는 그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봐요 수달아저씨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55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1:04

.千金買笑(천금매소) ‘천금을 주고 미소를 사다’ 즉 비싼 대가를 치르고 사랑하는 여인에게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사기>

이뜻입니다.

551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31:24

>>529 가문으로가 아니면.. 동화학원에 다녔던 삼남님(3년 전에 자퇴함)과 무령 수장님의 어린 조카..(작년 혹은 재작년에 졸업함)으로 엮을 수 있습니다.. 드웨리와 시 가문에 대해서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겠지만..(아가야들을 다 알곤 있어야지요..라는 둥) 이가는 시 가문을 약간 우리의 열화판이라고 생각했을지도요..? 그.. 뭐지. 단명이라던가. 스큅이 나온다라는 거라던가에 대해서요.

제인주 설정에 이가는 그렇게 생각하갰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불편하시면 다르게 가거나 아예 관계없어도 됩니다.

552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31:51

>>550
아 난 또...... 한자사전 찾아봤는데 쓸데없는 곳에 돈 낭비 뭐 이런 게 있길래 순간 댕당황했어요;;;;;;;;;

553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32:00

>>526 >:D이 너무 귀여워서 그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보고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잘컸따 잘컸어~~~~ (짤한다짤한다짤한다~~~)

>>543 반지에 들어간다고요...?

554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2:31

.割臂盟 (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의 굳은 사랑의 盟誓를 이르는 말

이말을 할순 없잖아요???? 저 비싼댓가는... 제인주라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547 안이 제인이가 왜요!!!!!!!!!!8ㅁ8

555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32:52

>>553
가만히 안쪽의 사자성어를 읆조렸다라는 말이 나오길래 ??? 이 의미인가? 하고 대충 받아들였는데 이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돼는걸까요......(댕청)

55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33:07

>>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유용하게 잘 써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숭이놈 와꾸 보고 화내시면 안됨;;;

55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4:01

>>553 안이 페이주....? >>550 이에오..;;;;;

>>552 비싼 대가를 치르고.......라는건 제인주는 아실거라고......(끄덕끄덕)

55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35:04

지애주 말에 공감함다 봐봐여 황새쟝도 판도라 외모 보고 날개로 지 부리 탁 치고 아!하네여 ㅇ_ㅇ

>>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진심 이미지변신 ㄹㅇ 잘한거같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맞슴다 아주 바람직하게 잘 커줬어여 헿.. >-<♡

559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5:39

어... 사자성어는 공통으로 새겨져있고 제인이 끼는 반지에는 현호 한자가 현호가 끼는 반지에는 제인이 이니셜이 들어가있어요.....

560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36:20

>>559
Oh 댕쩌네요. 어쨌던 님들 행쇼하셈

56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6:33

>>558 위에 원숭이 짤에 뿜었잖아요 답레쓰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이 짤 주워갑니다..

562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1:36:43

>>557 헉 ㅠㅠㅠㅠㅠㅠ 저같은 박주대가리 참새가 봉황의 뜻을 잘못 이해했어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3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37:42

>>560 흔한 동화학원 3살 연하 주작 남학생의 3살 연상 여선배에게 프로포즈하는 방식일 뿐입니다.

564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38:00

저 진짜 고록파려고 준비는 댕많이해놨는데 그렇게 준비해둔 걸 다 쓸 수나 있을까요.

56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38:09

>>5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댕하게 웃기기는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유용하게 써주셔라!! ^-^♡

566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39:26

>>551 딱히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 어차피 멸문될 거... (대체)

그 둘과 엮어도 괜찮다 생각하지만, 세연이 자체와 엮어보고 싶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56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39:36

>>563
아니 근데 프로포즈가 왜 그렇게 찌통임???

568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39:39

>>553ㅋㅋㅋㅋㅋㅋㅋ페이 (비웃)하게 웃는거야말로 댕매력적인데요 >:D

569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0:09

>>565 답레 올리고 위에 봤는데 앗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격뿜)

5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41:13

>>5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웃어여 웃으면 복도 오고 햅-삐해지고 그래여!! ^-^♡♡

571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41:57

나라를 말아먹은 포사 이야기에서 나온 사자성어다 보니 아무래도 그런 좀.. 별로 안 좋은 이미지가 좀 많을 것 같은 느낌..이려나요..(개인적 생각)

그당시 이가는 3천년이 넘도록 이어져온 터라 지루함에 미쳐가고 있어서 그런 여자라도 국가막장테크를 해주다니 감사해했을 것 같..(아님)

57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1:59

>>567 세연주가 말하신 단명이요. 어... 저 이거 계속 말한거같은데;;;;;제인이 위키만 봐도 호인이 찌통되다가 성인 au에서 행복한건 당연한건데요...??

573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3:15

>>570 안이 진짜 도윤주 @@@@@@@@@@@@미친다ㅋㅋㅋㄲㅋㅋㅋㅋㄱ왤케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574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43:27

>>572
아니 그걸 물은게 아니잖음;;;;; 프로포즈만큼은 좀 찌통말고 햅삐로 가라고요 이 사람들아!!!(대우럭ㄱ)

575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43:28

하; 현호주 제가 현호 사랑함 앞으로 1일 3고백에 동서남북으로 절하기까지 실천하겠습니다;;;;;;;

576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4:11

.割臂盟 (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의 굳은 사랑의 盟誓를 이르는 말

이걸로합니다...........(세연주말에 흠칫함) 제인주 이걸로 봐주세요

577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44:46

음.....일단 지애랑 제인이랑 가장 엮기 쉬운 점은... 양쪽 다 부모님이 레지스탕스였다, 그리고 이 때문에 응징을 당했다는 점일까요? 어 근데 제인이 부모님은 제인이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으니까 이걸로 엮긴 좀 그런가.....

아 그나저나 뻘한데 제인주 위키 엄청 읽기 쉽게 정리 잘해놓으셨네요 리스펙bbbbbbbbbbbbbbbbbbbbbbbb

57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45:01

>>576 예압 >♡<

579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45:54

>>566 세연이 자체랑 엮이려면..음..창의력이 부족하네요.. 그 삼남님이나, 조카에게 세연이 이야기를 좀 듣고, 삼남님이 자퇴당하고 난 다음 해에 세연이가 입학하니까. 그 때 정오나, 기차에서 만나는 거 정도려나요?(창의력 부족+졸림의 폐해)

58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6:02

>>574 네???? 안이.......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어쩔수 없다고요!!!!!!! 흔한현호입니다!!!!!!(?????)

>>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도 안좋은 분이 그러지마셔라........(도담도담) 저도 제인이 제인주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입술 고만뜯어요 예쁜아

58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6:42

>>578 예이~♡~

58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46:56

>>573
엗 맛잖아여 웃으면 햅삐해짐!! >-<♡
엑 그나저나 칭찬받았서여 아이 좋아 (*´艸`)♥️♥️

583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47:15

>>577 으음... 애매는 한데.. 지애네 아버지랑 제인이네 아버지랑 안면이 어느 정도 있고 하면 될 지도.. (고민)

아니면 다른 계기로 만났다가 부모님 레지스탕스였다는 걸 알게 되는 것도 괜찮구요 >♡<

안이 제가여????제가멀했더라(위키봄)(절레

584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7:24

그리고 성인 au에서는 햅삐하고 설탕시럽 뿌린 달달하게 갈겁니다.........!!!!!!!

585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48:17

>>582 ㅋㅋㅋㅋㄲㅋㅋㅋ아 진짜 도윤주ㄱ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ㄱㄲ

586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49:49

>>584
하 다행이다;;; 내가 님들때문에 안 먹어도 될 고구마까지 먹을뻔했어요 님아;;;;; 저 지금 저 고록파는 문제때문에도 지금 속이 텁텁했는데 님까지 고구마부으면 저 진짜 목맥혀서 질식사할뻔했거든요 진짜 다행;;;;;;;

587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49:50

>>579 그래도 괜찮고.. 수업에서 만났다거나, 시제인 장난에 휘말렸다거나 해도 괜찮구요 ;>
기차.... 얘가 탈까...... (흐릿)(비설 봄)(흐릿)

>>580 마지막 줄에 진심이 담겼는뎈ㅋㅋㅋㅋㅋㅋㅌ 아알겟습니다 좀만 기다려줘요 선관짜고 바로 쓰러갑니다

58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50:58

성인에유만큼은 햅삐해져라 호인컾!!!!(폭죽 빵빵(꺄아

>>586
엑 ( 〃´艸`) 아마 슬슬 또 정줄놓 모드에 들어가서 그런 것 같슴다 앗시 이러면 안돼는데..흑역사 잔뜩 만드는뎅... 힝 (._. )

589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1:51:41

제인주 잠깐만요 저 멸치로 다시올게요!

590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52:07

다녀오세요 지애주>♡<!!!!

59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52:08

"네게 남겨진 시간 동안은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어서 그래."

가벼운 그녀의 말에 나른한 목소리를 읊조렸다. 이왕이면 마지막 가는 길엔 좋은 기억들을 심어주고 싶었다. 솔직히 내 자신이 이런 상냥한 생각을 떠올렸다는 것이 스스로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난 정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멀뿐더라 타인에겐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이다. 왜 유독 그녀에게만은 평소와 다른 태도를 보이게 되는 건지. 내 자신이 깨닫지 못한 특별한 감정이라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이건 그런 감정이 아니다. 그저 그녀가 내 제안에 승낙해주어서. 그녀의 목숨을 앗아갈 사람은 내가 될 것이기에. 그렇기에 그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내가 될 것이다. 이건 최후의 순간에 나를 기억해줄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다. 그래. 딱 그 뿐이다. 전혀 특별한 것이 아니다. 혼란스런 머리속을 애써 정리하며 그와 함께 차올랐던 감정을 꾹 눌러담았다. 내가 꺾어버릴 사람에게 이 정도의 따스함은 나눠줘도 괜찮을 거라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안타깝네. 중간에 깨진 않았어?"

역시 그런 일을 겪고 정신이 멀쩡히 박혀있을리 없지. 어제의 일을 회상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괜히 어수선한 마음에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다보니 그녀의 발을 가득 매운 생채기가 눈에 띄었다. 많이 아플텐데. 조금있다 약이라도 발라줘야겠네. 하인에게 명령하는게 좋을까, 내가 직접 발라주는게 좋을까, 같은 영양가 없는 생각을 하며 회색빛 머리카락을 향해 손을 뻗었다. 머리를 빗어 내리기 전에 그녀의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보았다.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감촉. 피식, 가벼운 웃음을 자아내며 내 손에 한웅큼 쥐어진 회빛 머리칼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매일 아침 머리를 빗어줄게."

잠들기 전에도. 그녀의 머리색과 똑 닮은 은빛 빗을 이용해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칼을 빗어 내려갔다. 원채 머릿결이 좋았던 탓일까. 숙련되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머리칼을 빗어내려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남은 기간 동안은 좋은 말만 하고. 좋은 말만 들어.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

이왕이면 웃다 가는게 좋잖아. 가볍게 덧붙이며 머리칼을 빗어내리던 손짓을 멈추었다. 글쎄.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 애매모호한 대답을 남기고 그 눈동자를 바라봤다.

"원래 저택을 구경시켜 줄 생각이었는데. 이대로 작은 방에 함께 있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고민 중이야. 넌 어떻게 하고 싶어?"

59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52:24

>>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죠!!!! 월하주 고로로록 짤 필요해요??(얄밉)

>>587 앗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입술 물어뜯는거 진짜 확 막아버리고싶었는데;;;;; 천천히 주세요xd

5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52:54

지애주 다녀오셔라!! ^-^♡

594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53:28

>>592
아니 그건 아니고;;; 저 고록팔 계획 있고 지금 좀 짜증나서 고록에 이런 시 넣으면 좋을것같다! 하구 시 같은 것도 찾고있구......

595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53:33

>>592 막아버리고싶으셨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호주 왜이렇게 큐트하심,;;;;;;;;;;;;

596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53:36

쟤주 다녀와요!

59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53:39

지애주 다녀오세요!!!

>>588 세윤도 햅삐해져라!!!!!!!!!!!(폭죽(꺄륵

59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54:15

호인컾 달달 기대합니다@@@@@@@@@@@@@@@@@@@@@

59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54:45

>>597
야호 감사해여 햅삐함이 넘쳐나서 좋아여!!!!!!저도 막막 행복해지고 막 그런 느낌. >-<♥️♥️

60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55:35

>>594 그거.... 나중에 때되면 바뀌어요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595 안이 진심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막아버리고 싶었다니까요ㄲㅋㅋㅋㅋㄲㅋㅋㅋ성인au에서 대스윗한 호 보여드림;;;; 호주는 큐트하지 않습니다!!!!!!

60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1:56:37

>>600
어 음 그런가요?(고민)

60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57:02

>>598 감사감사함;;;; 츸사한테 선물받은 기모노 입고 에유일상 시작하겠음;;;;

>>599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ㄱ안이 도윤주 의식의 흐름이신거같은데 다이죱하심????

603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1:57:28

>>587 생각해보니까 장난이라던가. 라는 말을 들으니 삼남님이랑 죽아 잘 맞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삼남님도 청룡기숙사에서 엄청 모험하고 장난치고 그러던 사람이었어서요.

삼남님: 본가..친척..아니. 친척이라곤 해도 10촌 이상이라서 거의 남남인 주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형이나 나랑 약혼할지도 모른단 소문이 들었거든? 근데 안하더라고.
(주는 세연의 휘이다. 교수님들은 주라고 부르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듣고 난 이후에 수업에서 만난 걸로 하실래요?

604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1:57:44

>>601 ㅋㅋㅋㅋㅋㅋㅋㅋ고록은......전 무의식으로 써서... 지금 보면 매우.. 부끄럽습니다 네...

605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1:58:08

>>602 ㄷㄷㄷㄷㄷㄷ실화임?

606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1:58:31

다들 햅삐햅삐해져으라@@@@@@

>>600 않이 기대되네요;;;;;;후 가즈아 오늘밤에 이번 일상 끝내야지... ;> 헿 호주 귀여운데;
맞다 호주 제인이 좀 약한 모습 보고싶다 하셨조

60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1:58:57

>>602
네넹 다이죱이에여 사실 의식의 흐름 어찌 막으려해도 못 막겠구 잠은 안 오구@@@@@@@반쯤 포기했어양 ._.)

608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0:35

>>606 네네네넨!!!!!!!!!!! 오늘 본편 끝내고 내일 에유가요!! 제인이 약한모습 보고싶어연!!!!!!!!!!!!

>>607 ㅋㄲㅋㅋㅋㅋㅋ귀여우셩!!!!

609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00:51

>>603 (삼남님이랑 붙어다녔으면 학교가 개박살나지 않았을가)(대체) 괜찮네요!!! 그럼 그렇게 할까요?

610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00:55

>>604
전 고록 되게 계획적으로 파는 편이라서ㅎ
아마도 지금 쓰는 게 고록에 그대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요

61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01:18

맞아요 다들 꽃길만 걸읍시다!!!!!!이렇게 햅삐햅삐 꽃길 걸으면 얼마나 좋아여!!도윤주도 많이 햅삐하구 여러분들도 햅삐하구 일석이조!! (*´▽`)

61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1:22

>>605 실화임;;;;;; 님이 축하해주셨는데 그정도쯤이야;;;

61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02:24

>>608
오늘 현호주한테만 귀엽다는 말 세번 들은것 같아여 ''*..근데 들어도 들어도 넘 좋아여 헿 >-<♥️

614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02:33

아 맞다 아까 측사주랑 호주가 저 오시면 뭐 물어본다 하시지 않았나여?

>>608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좀 약한모습 보여드림 얏호 얘 나이먹을수록 조금씩 그런 거 두드러질듯;:;

615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2:47

>>610 일단 시작하고 말하세연 월하주...!!!!

616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02:50

火로 시작된 일이니 火로 끝내야 적합하지않은가. 시작을 그쪽이했으니 끝은 내가 맺고자했다. 滅은 면하였으나 生을 이은잔 얼마남지않았다. 결국 다문자는 모두였고 모두 스스로 눈을 감았다. 죄는 모두에게 있었다. 내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知를 덮은 자에겐 결코 幸이 따르지 않으리라, 그러니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잘지내나요? 네. 잘지내요. 잘지내야죠. 재가 되버린 모든 灰를 위해서라도 잘지내야죠. 잘지냈음 좋겠네요.

"그렇죠 우리모두 너무 갑자기 되버려서. "

하家에 화재가 있다면 윤家엔 장례식이 있었다. 외부인이 허용된 이례적인 장례였었지, 일원이 아닌 개인으로 참석했었다. 하家의 이름을 올리고싶지 않았으니 성이 아닌 이름 한글자만 쓰고 나왔다. 바다 瀛 한글잘 선명히 남기고왔다. 이사 시기가 언급되자 '비슷하네요. 나도 2년전쯤 옮겼는데 여기. '라 덧붙인다. 위치를 옮겼을 뿐 본래 사는 거처는 변한 바 없다. 가 있는곳이 가 있는 곳이다. 命을 이을수있다면 끝까지 거기 있으리라. 함께할 수 있는데까지 계속. 당신의 말에 귀기울이다 죽는다는 말에 눈을 키웠다.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선수치면 어떡해요 그말.

"언니야 죽으려고요."

왜 갑자기 그런말해요. 꼭 곧 죽을 사람처럼. 덤덤히 되물으나 눈이 흔들리는건 여전하다. 혼란이 있을수밖에 없다. 왜 갑자기? 왜?

617 이름 없음 (6825307E+4)

2018-02-28 (水) 02:03:23

>>583 아니 왜 제인이 비설도 되게 명료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리되어있어서 한눈에 중요한게 확 들어오고 그러던데요?ㅋㅋㅋㅋ

아, 레지스탕스 활동을 더 활발히 한 건 지애 어머니셨어요. 지애 아버지는 어머니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저 민간인 힐러1이셨어서... 뭐 그러다 보니 지애 어머니가지고 멀쩡한 남자 인생 망쳐놨다...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겼다지만요.
음 그래서 아마 제인이 아버지께서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아마 지애 아버지보단 어머니셨을것 같습니다!

네네 다른 계기로 알고있다 나중에 알게되는게 좋을 것 같아요!

618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2:04:17

영이 린ㄴ넨이 (머리깸

619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4:42

>>614 아 맞다 츸사네 놀러가서 츸사가 츸사 어머니랑 제인이 어머니 같이 찍은 사진 호한테 주는데(니가 가지고있는 시제인 주든 마음대로하라고) 그거 제인이 줬을때 반응이요!!!!

앗.. 앗앗!!!!!!!!!!!! 성인 au때 제인이 어리광 볼수있나요!!!!!!!!!!!!!!!!!!!!!!

>>613 (도윤주는 귀여웠다)(쓰러짐)

620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05:29

>>618 ㅎ____________ㅎ;;;;;;;;;;;

62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5:37

.... 영이 린넨..........8ㅁ8

622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05:37

>>609 학교..가 박살..ㅋㅋㅋ 가능성이 높..(그리고 가베에게 처리당하고..?)(이가의 우월한 재력과 등등으로 무마하고?)

그런 다음에 만나서는 원활한 관계러나요? 딱히 마찰할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가끔 대화 나눈다거나.. 음.. 다른 건.. 없으려나요..
극도의 우울증 걸린 삼남님이 진짜 죽어버릴 것 같아서 예전을 기억해내며 울면서 쓰는 간혹 학교생활은 어떻냐고 편지쓴 거 가져다줘도 되나요..?(농담)

623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2:06:09

>>620 제ㅔ가 아무리 말을 먼저 꺼냈어도 글치 선수치면 어떡하냐니요 ㅈ닞자

624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06:41

>>615
저 안그래도 관오님한테 월하의 매력을 어필하려고 1일 1짤 하는데 여기서 뭘 더 해요...? 고록을 파나...?

625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06:54

>>6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님 얘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

626 사라 - 영 (1710636E+5)

2018-02-28 (水) 02:07:12

ㅇ ㅏ................... 사라 이 엔딩 목에 대고 셀프 디핀돈데요.............울동생....................................

62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07:23

영이 린넨... 8ㅁ8

628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7:40

(영이와 사라의 찌통에 대우럭)

>>624 일상을....해야죠........???

629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08:03

영아..............................

630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08:04

일단 저는...... 일상을 구해보궸습뉘다......

631 현호주 ◆8OTQh61X72 (9219537E+4)

2018-02-28 (水) 02:08:19

영주 린넨..............아 잠만요...........잠만.....!?!!??!!!!

632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08:26

>>628
저도 하고십어오...

633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0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귀어진은 솔직히 죽어버렸으니 못될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거 if내려고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09:20

“ 이제야 누군가에게 다정한 손길을 받는다니, 재미난 운명이네. “

그래도 네가 있어 다행이었을까. 세상의 다정함도 느끼지 못한 채 그 빌어먹을 복수심만을 품은 채로 죽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도 문득 드는 그녀였다. 글쎄, 이게 행운이었을지 불행이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단다. 다만 명확한 것은 저는 이제 츠카사를 통해 애정이란 것을 받아보게 되었으니, 이러다간 삶에 미련이 남아버릴까 덜컥 겁이 날 법하게 되었단 점이었다.

“ 깨지는 않았어. 그다지 오래 꾼 꿈도 아니었거든. “

그 꿈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더라. 꿈의 뒷이야기가 뭉개져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그 결말이 생각나질 않았다. 분명 어떻게 되었던 거 같은데, 무어라 말을 했던 거 같은데. 반쯤 지워진 기억을 애써 끄집어내자 머릿속에 경보음이 울리듯 머리가 지끈거려와 그녀는 곧바로 그 행위를 멈춰냈다. 중요한 기억은 아니었으니 잊어도 되겠지. 악몽을 되새기려는 그 시도도 웃기건만 그렇다고 바로 포기해버리는 그 모습도 퍽 우습더란다. 그녀가 몸의 긴장을 풀어내고 자세를 고쳐 제가 앉은 의자에 몸을 기대앉았다.

“ 고마워. 츠카사. “

그 시선은 흔들림이 없는 채로, 그녀가 부드러운 목소리를 흘려냈다. 제가 이리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가. 아무렴, 죽음을 앞둔 인간이 무얼 못하겠던가. 그녀는 제 행동을 별달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고개를 돌려 그 눈을 맞추어냈다.

“ 저택을 구경시켜줘. 방 안에만 있으면 재미 없잖아? 츠카사 너도, 나도. “

창 밖으로 쏟아지는 햇빛이 너무도 아름답더라. 분명 제가 바라본 하늘은 제 머리색마냥 흐리기만 했는데, 일주일이란 시간이 남으니 세상이 뒤바뀌기라도 한건지. 그런 실 없는 생각에 픽 웃음이 흘러나오는 그녀였다.

635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09:27

아무것도 생각ㄱ하지마............... 넌 아무 말도 꺼내지도 마...................

636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09:32

사라도.....?????????????????? 안이 셀프 디핀도.....안이...
이보세요 영주 사라주!!!!!!!!!!!!!!¿¿¿¿¿¿¿¿¿¿¿(우럭

637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10:05

>>635 난 아직도 믿기지가않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모든게 다 꿈인거같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3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10:21

>>617 지애 어머니가 알고 계시면 음.. 얘네 부모님이 좀 잔인하게 돌아가셔서 살해당한 게 꽤 크게 알려졌거든요. 그럼 지애 어머니도 이걸 들으셨을테고.. 사실 시제인 엄마아빠는 비슷하게 열심히 레지스탕스 활동을 해서 둘 중 누구랑 짜던 상관은 없었겠네요.

아무튼, 그러면 수업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만났다거나,단골소재로(..) 시제인 사고치는 것에 휘말렸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

63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10:28

>>619
엗 현호주 일어나여 왜그래여 8ㅁ8..내가 CPR기계 가지고 왔어여 짤이 적당한게 없어서 그냥 들고왔는데 아무튼 일어나여 。゚(゚´Д`゚)゚。

64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10:44

.... 안이........이분들아...... 왜... 대체... 아...........성인au가 더 찌통들인거 뭐에요 진짜... 다들 진짜... 하....8ㅁ8

641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1:05

몰겟습니다 저 답레는 가져올건데........... 허리가 아파서 낼 아침쯤에 올릴 수도 잇을 걱 ㅏ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7 곁에 머물러 줄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게 약속해 줄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42 현호주 ◆8OTQh61X72 (0150063E+5)

2018-02-28 (水) 02:11:44

>>639... 저 지금 영이랑 사라 찌통 때문에 또 죽습니다...

643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1:54

말 잘못꺼냇다가 비참한 우럭찜이 됐네요.....................

64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11:55

안이 그리고 뭐에여 잠깐 정신좀 차리고 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셀프 디핀도 뭐냐구여 막 아까전까지만 해도 햅삐햅삐 꽃길이 많아진것 같아서 막 기분 좋았는데 다시 슬퍼진 기분이 8ㅁ8..

645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12:47

월하는 셀프 디핀도도 셀프 아바다도 아니에요~ 평범한 과로사ㅎㅎ

646 현호주 ◆8OTQh61X72 (0150063E+5)

2018-02-28 (水) 02:12:58

.... 영주 사라주 두분 진짜.......하......8ㅁ8

647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3:05

>>644 울 도윤이 햅삐길 걸으니까........... 네..................

64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13:29

저도 울고 여러분도 울고 전미가 울었슴다 오 세상에 ㅠㅡㅠ...

649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13:38

>>641 손대면 날아갈~~~~~~~~까~~~~~~~~~~~~~~~~부서질~~~~~~~~~~~까~~~~~~~~겁나ㅎㅎㅎㅎㅎㅎ겁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겁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ㄱㅊ습니다;;;;;;;;;;저도 어차피 내일 학교가야해서;;;;;;;;솔직히 술 덜깬채로 학교가긴 그렇잖아요;;;;;;;;;;좀 깨고가야죠ㅇ___ㅇ;;;;;;;;;;;

650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13:47

>>622 가져다주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얘... 어... (정에 약해서 동공지진 쩔거같음) 그렇네요. 따로 막 마찰이 있을 것 같지는 않고.. 그 정도면 되겠어요. 그럼 이렇게 정할까요?

651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14:28

님들제발.. 해피 몰라요..?

652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4:38

>>649 심장은 메마른 소리를 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해 ㄳ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좀 제정신일 때 써서 보내드릴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53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14:43

전미가 울었습니다...

654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15:14

님들 왜 또 씻고온 사이에 비참배틀 하고계심 ;;;;;;;;

655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15:15

월하 꽃길 뜯어드릴테니까...... 제발...... 님들...

65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15:35

아참 월하주 위에 일상 구하시던데 셀위일상..? 햅삐햅삐하게 간단하게 돌려보아여 8ㅁ8..

>>647
왜 도윤이 꽃길로 만족하시려는거에여 사라도 꽃길 걷게 해주셔야지 8ㅁ8!!!!!!!저 분위기 잘 탄다구여 힝 ㅠㅡㅠ...

65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15:36

>>651 .... 제인주 저희는 해피가 맞는거같죠....8ㅁ8

658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6:17

>>654 영주 린넨이 너무해요..................

659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16:24

>>652 나의 해변의 카프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기 저 숲으로 가진 말아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야말로 ㄳ합니다;;;;;;;;;;;;;;;;솔직히 너무너무 꿀잼이긴 한데 저도 슬슬 리듬 맞춰야죠;;;;;;;;;;;;;;;마지막 제사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ㅎㅎ;;;;;;;

66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16:41

>>654
또 찌통이 한가득 보여서 그런 듯 ㅠㅡㅠ..

661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16:48

>>650 그렇게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가져다주는 걸로..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아닐 거예요. 무슨무슨 일을 했더니 ~했는데 학교생활은 잘 지내냐.라는 둥..(눈물자국이 번져있다) st라서..

아. 시제인 언니. 제인 언니. 제인 선배. 시제인 선배. 어떤 게 좋으세요?

66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16:55

>>658 사라주도 만만치 않았어요...

663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17:09

찌통...?

664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7:21

>>659 저 솔직히 브금 선정 ㄴ엄 잘한 거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까지 이이언 나의 기념일 inst 듣고 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궈야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학교 가야조 진짜 슬픈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65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17:57

>>662 ㅇㅈ합니다;;;;;;;;;;;;;;;;;;;;;솔직히 사라 너무해요;;;;;;;;;;;;;;;;;;;;;;;;영이보다 먼저가기없기임ㄹㅇ루다가;;;;;;;;;;;;;;;;;;;;;;

>>654 ㅎ ㅎ ㅎ ㅎ;;;;;;;;;;;;;;;;;;;;;;;이슬톡톡빨은 아닌것같네요;;;;;;;;;;;;;;;;;;;;아 사라랑 일상 너무재밌어요;;;;;;;;;;;;;

666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18:09

>>656
ㅇㅇ 쉘 위 일상 ㄱㄱ......☆ 햅삐간단하게 돌리어요 오호홍

66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18:36

세연주랑 제인주의 관계를 보고...지구촌 친구의친구의 친구를 보았다

66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18:53

>>663
안타깝게도.....안타깝게도 8ㅁ8.....페이주 저희 흔들리지 말아여 8ㅁ8......

669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19:09

>>662 >>665 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고 슬프고 다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사라는 자기 목표 이룬 엔딩이니까 됐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0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19:19

제인주와 선관은......담이주 선관 끝난뒤에.........친구의 친구는 친구니까요^_____^!!!!!!!!!!!!

67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19:30

영주랑 사라주랑... 왜 찌통배틀하세요........ 전미가 울잖아요..

672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20:03

>>671 배틀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둘이 연관점이 많고 일상이 재밌어져서 글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3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21:07

담영지애세연까지하면... 네명다 현호랑 관계있는데?????? 오세상에 현호 세상 놀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9 .....전 그냥 슬픈데요..........

67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21:13

>>666
네넹 좋슴다 흑 힐링힐링..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난하고 화목한 일상을 그려보아여!! ^-^♡♡
선레는 누가 쓸까여! ''*

675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21:38

>>661 헉 저 제인언니요 헐대박적 세연쟝이 언니라고 불러줘요?!?!??!?@?@@???@?@?!? 오졌다######

삼남님 대체... 8ㅁ8.... 아알겟ㄱ습니다..그럼 글케 해요!

676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21:51

>>672 ....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무섭잖아요......

67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21:58

>>674
제가쓸가여?

678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22:17


띵곡 한 번만 들어주시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22:29

>>677
아앗 써와주신다면 땡큐쌩유임다!!상황장소 안 가려여 편하게 써주심 되여!! ^-^♡

680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22:31

>>638 네네 사고치다가 휘말렸다는게 좋네요!
아, 그리고 말은 저리했지만, 사실 지애 아버지도 휘말린 이후부터는 되게 열심히 활동하셨어서, 어쩌면 네분 다 서로를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애 아버지는 전쟁 당시의 무용담(중 어린애가 들어도 될만한 '교훈적이고' '영웅적인' 내용)을 해주길 좋아하셨는데, 이 때 지애가 드웨리하우스란 이름을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음... 사실 지애네 부모님은 마법사회의 이념대립을 직접 목격했고, 또 동료들이 보복범죄에 휘말리는 것을 보았기에 거의 편집증적으로 안전을 신경썼고, 그래서 애들도 머글사회에서 키우기로 하신 거거든요.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데 드웨리하우스 부부의 죽음이 영향을 끼쳤다고 제가 설정해도 혹시 괜찮을까요? 음 이건 제인이네 부모님이 언제 돌아가셨는지에 따라 달라질것도 같지만요.

681 영 - 사라 (8186684E+4)

2018-02-28 (水) 02:22:39


>>669 ㅎㅎ솔직히 영이도 이엔딩때 다이룸;;;;;;;;;;;;;;;;;;;;;다 엎어버리고 가주됬지 자기동생은 가주후계자고;;;;;;;;;;;;;;할만한건 다이뤘어요;;;;;;;;;;;;;;;;;;;;자기 병은 못고쳤지만;;;;;;
ㅎㅎ사라주 저희 진짜 넘잘맞는거같아요;;;;;;;;;;;하파한번하쉴????????;;;;;;;;;;;;;;저 레스쓸때 브금은 이거였습니다;;;;;;;;;;;사라주 진짜 갓갓팬서 꼭보셔야함;;;;;;;;;;;

682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23:06

>>670 네엡 알겠습니다!!!

영주 영이좀 윤택하고 쾌적하고 질병과 상해없는 행복을 하게 해주세요

683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23:23

두분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눈물 뚝뚝 흘리면서 보겠습니다.... 본편에서 사라랑 영이 일상 볼때마다 막 au떠올리고 찌통 당할듯...

684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24:01

>>679
어 글어면... 제 기억상으로는 도윤이가 바에서 일한다구 들었거든여 굴로 찾아가도 되나여?

685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24:06

>>68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희 잘 맞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하파나 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진짜 갓갓팬서 보러가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안되면 그 티비에서 나오는 거 모라하지?? iptv?? 거기 나오는 거 보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블은 극장인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브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6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24:25

아 저 지금 멸치어장에 터치펜타자라 속도가 잘 안나네요... 제인주 모쪼록 양해해 주십사;;;

687 후회 (4222564E+5)

2018-02-28 (水) 02:24:44

새삼 그리울적이 있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살갗에 닿을때면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을 부둥켜안곤 하였다. 익숙해졌다 생각했거늘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양인 듯 싶었다. 언제까지고, 또 언제까지고. 후회하고 그리워했다. 후회는 바람을 타고 돌아다니는 나그네처럼 언제라도 다시 찾아온다고 하였던가. 지금 상황을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나그네는 붙잡을 수 없는 존재라지, 바람을 타고 다시 떠날 존재. 굳이 잡지는 않았더란다.

오늘따라 날이 유독 추웠다. 살을 에는 이 추위의 이름을 추억이라고 지었다.

***

아직 어린 치아키가 잠든 시간은 꽤 늦은 시간이었다. 늦게 잠들면 키가 크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결국 새벽에 잠들어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잠든 치아키의 모습은 천사와도 같았다. 작은 아이, 죽기 위해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불어넣어준 새로운 생명. 이리저리 흐트러진 아이의 앞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넘겨주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좋은 꿈 꾸렴. 촛불을 불어 불을 끄고 방을 나섰다.

새벽의 알타이르는 조용하기 그지 없었다. 평소에도 조용한 편에 속했지만 지금은 그 어떠한 활기도 느껴지지 않았다. 평소 같았더라면 복도를 채우는 방울소리도 지금은 배려라도 할 생각인지 들리지 않았다. 발코니로 향하는 발걸음은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았다.

오로지 너를, 너만을 위해서 살았던 인생이었다. 너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고, 허무한 끝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너를 자처하였고, 네가 되었다.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너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나였다. 너를 죽인 사람에게 역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경멸하였고,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병에 걸린 자로 취급하였다. 사실은 알고 있었다. 너는 나를 서서히 갉아먹고 내 정신을 얼룩지게 했지. 그럼에도, 나는 너를 원망하지 않았다. 너는 나에게 있어서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였으니. 너는 나를 있게 해준 장본인이었으니.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밤하늘이 보였더란다. 별이 떠있는 모습이 꼭 자수를 놓은 듯 하여 한참을 쳐다보았더라지. 난간을 잡은 손이 새하얗게 물드는 것을 모르고, 그저 물끄러미 네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대는 잘 지내고 있습니까?

허공에 물어도 답은 오지 않았다. 너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별빛만이 조용히 어둠을 밝힐 뿐이었다. 역시, 헛된 희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숙였다.

"가주님."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자 뒤를 돌아보았다. 고개를 돌리자 별빛이 차갑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제 앞의 사람이 지닌 깔끔하게 잘린 회자색 머리카락은 어둠에 녹아들었을지 몰라도 눈은 별빛을 머금었는지 형형한 초록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래, 아무리 쳐다보아도 어쩔 수 없는 초록색이었다. 눈을 휘어 웃어보이곤 완전히 몸을 돌렸다.

"어찌 이 늦은시간까지 주무시지 아니하시고 계시는지요, 데네브."
"가주님이 주무시는지 확인하려 하였으나 방 안에 계시지 않아 찾아다녔습니다.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래, 눈 앞의 상대는 자신이 완전히 잠들어야 비로소 편하게 잠들 수 있었던 존재였다. 작은 배려조차 하지 못하였다 생각하며 제 옆으로 다가오는 수행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도 고개를 다시금 돌려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란다. 매는 정원의 나무에서 잠을 청하고, 별은 어둠을 밝히며 잠들지 않는 자들을 매를 대신하여 감시하고 있었다.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입은 쉽사리 열리지 못하였던겔지도 몰랐다.

"...데네브."
"부르셨습니까, 가주님?"

한참동안 말을 아끼던 가주가 수행원에게 말을 건네었다. 별을 향한 시선을 떼지 않는 가주를 따라 수행원도 고개를 들어올렸다. 제 가주는 눈을 마주치지 않곤 하였다. 이런 날엔 '차를 마시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이나 '정원에 가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하였다. 이번에도 가주는 그런 말을 할 것이고, 자신은 그에 따를것이다. 수행원은 그리 생각했다.

"후회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돌아오는 것은 예상 외의 질문이었다. 후회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은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았다. 수행원은 묵묵히 입을 열었다.

"없습니다."

짧은 답은 간결했다. 당신을 따르는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런 뜻을 담아 가주를 쳐다본 수행원은 제 가주의 몸이 떨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추억은 참으로 차가운 존재이지요."

힘없이 웃으며 고개를 떨구는 가주의 모습을 바라본 수행원의 눈동자가 잠시 빛을 잃었다. 자신의 기억속에 각인된 가주는 언제까지고 애매한 말로 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였고, 꾸며낸 웃음으로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거짓된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것이 다행일 정도로 그는 어긋나 있었다. 그저, 어긋난 제 자신을 감추는 광인에 가까운 존재였을 뿐이었다.

"...가주님."

헌데, 모든 것을 내려놓은 가주는.

"날이 춥습니다, 이만 들어가시지요."

광인이 아닌 자신과 같은 사람이었다고 그는 생각했다.

-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님을 위한 소재는 '너만을 위해, 서서히', 중심 대사는 '애매한 말, 꾸며낸 웃음, 거짓 눈물. 모두 다.' 입니다. 허무한 분위기로 연성하세요.

68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24:47

>>684
헉스 정확함다 맞아여!!네넹 당근빳다 괜찮져!! ^-^♡♡

689 후회 (4222564E+5)

2018-02-28 (水) 02:25:06

짧네요. :P

690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25:50

아니 잠만요 영이랑 사라 일상 이 무슨 충격과 공포의 찌통파티랍니까 88888888ㅁ8888888888888

69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26:04

니피주......(우럭)

>>688
구러면 찾아갈개오!

692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26:14

>>675 아무래도 편지를 전달하면서 간혹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조금은 친근하게 느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만약 언니가 있었다면.. 이란 걸 생각한 적 있었을수도 있었고요..?

다만 제인.. 언니. 라고 반 박자 정돈 늦을 것 같습니다.

세연:제인..언니.(눈 내리깔)

삼남님은..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장난치고 활기찬 사람을 못 날게 가둬놓았으니..

6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26:27

앗 헐 가베주 아직 안 주무셨구나..!ㅂㅇㄹ에여!! ^-^♡
앗앗 그거 진단메이커에서 연성할거리 정해주는 거 그거 진단해서 하신건가여..?대박 분위기 완전 잘 맞아여 헐...

694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27:28

니피야... 니피야아!!!!!!!!!! 아 진짜 니피주 보배로운 비브라늄손!!!!!!8ㅁ8

695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27:38

자기 전에 뭔가 심심해서 진단메이커를 좀 돌렸어요. ;3

안이 월하주...(우럭 부둥부둥)(수조에 넣어줌)(?)

696 치찬주 ◆IFVVqA4TQI (455286E+51)

2018-02-28 (水) 02:2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27:55

>>680 4분 다 알고 계셨다는 게 자연스럽네요 ;> 드웨리하우스 말고 시 가문으로만 하면 될 것 같아요. 드웨리는.. 극순혈... 주의.. 라서.. 얘네 엄마 가문 뛰쳐나온 후에는 자기 남편 성 받아쓰기도 했고요@@@@@@@@

그리고 그렇게 설정해주셔도 돼요 ;> 얘네 부모님은 얘 1살 때 얘 삼촌한테 맡기고 3일 후에 죽었습니다@@@@

사고.. 는 뭘로 하지... 물의요정이니까(아니) 지애가 막 입학했을 적에 학교 복도를 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할까요?

698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28:19

니피야88888888ㅁ88888888888888

699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28:28


>>678 질수없다 갓ㅡ과거사테마 틀고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85 (하이파이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갓팬서 진짜 꼭보셔야합니다 진짜대유잼;;;;;;;;저 개강하고 5차찍을 예정이라니까요;;;;;;;;;;;수업 1시간밖에 없을때 보러갈거임;;;;;;;;;요즘은 구글플레이에서도 팔던데 얼마안하더라구요;;;;;;;;;결제 가능하심 나중에 결제해서 보는것도 괜찮아요;;;;;;;;ㄹㅇ루후회안해요;;;;;;;;;;;;;;;;;;;아뇨 저야말로 댕쩌는곡 추천받았습니다;;;;;;;저 지금 나의기념일 듣고있어요;;;;;;;;;;;아연님 개쩌시네요;;;;;;;;;;;;;;;;;;

>>676 에이 재밌기만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사라랑 일상 너무재밌다니까요^ㅁ!!!!!!!!!!!!!1렬루다가 최고다 성인AU!!!!!!!!

70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28:46

치찬주 어서오세요!!!

사라랑 영이 찌통파티에 니피주 연성이 못을 박아버리는데...진짜....8ㅁ8

701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29:37

>>682 ㅎㅎ상해는 있을수밖에 없는데ㅎㅎ질병은 운설원에 맡겨보겠습니다ㅎㅎ;;;;;;;;;담이주랑 꼭 성인AU돌려야하는데;;;;;;;;;;하;;;;;;;;;

70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29:43

영주랑 사라주가 즐거워하셔서 뭐라고 할수가 없다!!!!!!!(머리깸)

703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29:53

안이 왜 다들 우럭....

((동공지진))

70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29:57

앗앗 글쿤여 뭔가...뭔가 막 찌통이고 막 8ㅁ8...저도 우럭될삘인데 수조에 넣어주십사 8ㅁ8..(빅-우럭맨(?
암튼 치찬주 ㅂㅇㄹ~~ ^-^♡

705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30:30

아 니피.................진짜8ㅁ8..........................꽃길맞나요???????????????????제발 니피 꽃길걷게해주세요ㅠ______ㅠ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6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31:19

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아아아니피야!!!!!!니피!!!!!!!!!!!!!!!!!

>>692 아대박 왜이렇게 귀엽지,,,,, 세연주 세연이 짱귀여운거 인정하시죠;;;;;;;;; 으윽 삼남님..... 으윽... (우 럭) 제인이 편지 받을때마다 발 동동거릴 것 같네여 :0

707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31:21

우리 스레 계신 분들 전부 자기 캐릭터 엔딩이 찌통 아니면 못참는 분들인 듯;;;;;

708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31:28

>>696 치찬주 ㅎㅇ요~~~~~~~~~~~~~~~~~~~~~~~~~부산 잘다녀오심???????????

709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31:38

다들 어서와요.. 큰일이네요. 이틀연속이면 레알 하루종일 기절해있을 텐데..? 몸이 ㅂㄷㅂㄷ가리고 있어!

몸: ㅂㄷㅂㄷ... 아돈노우후유아..벗아읠킬유..
머리: 싫어!

710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31:47

대체 빅 우럭맨은ㅋㅋㅋㅋㅋㅋ치찬주 하이요~~~~~ (도윤우럭 수조에 넣어줌)(????)

으으 진짜 자야겠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 |=

711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31:56


>>699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트위터에 올라오는 거 볼 때마다 갓갓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걸 못 보러가다니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 정말요???? 몰랐네요 일어나자마자 결제하러 갑니다~~~~~~~~!!!!!! 저 안그래도 개학식날은 일찍 끝날텐데 그 날 보러가든가 해야겟네요;;;;;;;; 아 진짜 영이 테마 스티그마 실화인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사골 사라테마 올리고 갑니다 그리고 이이언 drug 도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1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32:14

>>707
ㄹㅇㅍㅌ ㅂㅂㅂㄱ;;;;;;;;도윤이처럼 햅삐하게 가면 안되냐구여 ㅠㅠ...는 판도라도 꽤 찌통이라고 들었슴다만?

713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32:17

치찬주 어서오세요~~~!!!!!!

714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32:20

여러분 걱정마세요!!!!!!!!!영이는 이AU에서 꽃길이거든요>________ㅇ!!!!!!!!!!

715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32:24

>>707 인정ㅇ이요,,,;;;;;;;;;;;;;;

71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32:28

치찬주 어솨요~~~

71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33:08

꺗호 특별 수조다 \^0^/!!!(기뻐날뜀(웨이브(??
암튼 가베주 존밤존꿈~!! ^-^♡

718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33:19

>>712 판도라 일주일 뒤에 츸사 손에 죽음 헤헤

>>715 ㄹㅇ 반박불가임;;;

719 부둥부둥♡꿈나라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33:35

데네브(수행원)랑 꽃길 걷게 할건데요????? :D????????

데네브: 가주님. 감기에 걸리시면 아니되니 외투를 빌려드리겠..
니피: 제가 심각한 스윗 알레르기가 있답니다.
데네브: 에어관캐 알레르기겠죠.
니피: 대체..

72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2:33:55

>>714 ....네?

>>707 ㅇㅈ합니다....

72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34:00

앗앗 그리고 세연주는 너무 무리하지 마셔라 8ㅁ8!!!!

722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34:24

사라한테 조카가 있어요 au 시점 11살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행복하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23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34:38

>>697 앗앗 그렇군요 저 제인이 설정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헷갈렸나봅니다.. 죄송해요 제인주;ㅁ;
음 시 가문이라면 흔한 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식 성이니, 이름만으로 '이 사람이 그 사람들의 자식이구나'는 몰랐겠네요.

아니... 제인이 한살때라니..;ㅁ; 제인이 부모님..! 음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제인주!

네네 물바다로 하죠! 짜피 마법학교니까 진짜로 가구가 두둥실 떠오를 정도의 물바다여도 상관 없지 않았을까요ㅋㅋㅋ

72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35:13

>>718
;;;;;;;;;;;;;;;;;;;;;;;;;;;;안이 뭐에여 그러면 판도라 막 30도 못 넘기고 죽는거임?????나쁘신분 ㅠㅁㅠ!!

725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35:33

주여 여기는 정녕 시리어스 일 수 밖에는 없나요

726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36:02

>>718 주여

727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36:11


>>711 꼭보세요진짜 킬몽거;;;;;;;;;;;;;;;;;;;;;;;;;;;;댕섹시하고;;;;;;;;;;;;;;;;;;;;;;;;;;;;;;;;진심 폐하도 섹시하신데 아주그냥 둘이 섹시함으로 한판붙습니다;;;;;;;;;;;;;;;;;;;;;;;;;;;;;;;;식스팩 장난아니에요;;;;;;;;;;;;;;;;;;;;;;;;;;;;결제는 극장 다 내려가고나서 한참뒤 올라올테니 극장가서보시는게 제일 쩌실듯;;;;;;;;;;롯시 월드타워 꼭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음향 장난아니거든요;;;;;;;;;;;;;;;전 담주에 보러가려구요;;;;;;;;;;;;;;;네 실화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과거사 테마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이건 메인테마 質이구요 본질의 質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사라테마 너무좋네요 위키에 올라갔나요이거ㅇ____ㅇ????북마크 해둡니다;;;;;;;;;

728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36:13

치찬주 어서오세요!!!

72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36:22

하 진짜...여기가 시리어스일수밖에 없다면....그렇다면.......(초기설정 뒤적뒤적(반쯤 도름

730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36:47

......(아련)(제인이랑 호를 본다)

덴쟝 주여 여기는 찌리어습니다......

73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36:53

>>724 에유가 외전이라 오래 사는거예여 원래 본편에선 24살에 죽는데 헤헤헤헤헤 근데 츸사주랑 안죽이기로 약속해서 초큼 곤란하게 됐네여;;;

732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36:59

후우..... 드림셀피 만들었다아...! 드림셀피는 검은 눈 싫어하는 거 같음 ㅠㅠㅠㅠㅠ 검은 색 눈 없어서 결국 리터칭 ㄷㄷㄷ

73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37:37

"어제 내 손을 잡길 잘 했지?"

잡지 않았다면 평생 다정한 손길 한 번 잡아보지 못한채 생을 마감했을 거잖아. 모르겠다. 이게 진정으로 잘 한 짓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우리에게 남겨진 일주일은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네게도. 내게도. 하지만 갑자기 덜컥 겁이났다.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허튼 선택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는건 사양하고 싶었다. 너는 분명 사라질 것이다. 홀로 남겨진 내가, 네게 품은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네게 들리지 않도록 작게 탄식했다. 넌 아직 내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넌 내게 일말의 흔적조차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걱정하는건 현재의 상황이 아니다.

"오늘은 조금 더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거야."

널 안심시키듯 작게 읊조렸다. 만약 오늘도 네가 악몽에 시달린다면 내키진 않지만 잠시 품이라도 내어줄 생각이다. 누누히 말해왔듯이 남은 기간동안은 널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으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어, 머리를 빗어내리던 손을 완전히 멈추었다. 천천히 걸음을 옮겨 의자에 몸을 기댄 네 앞에 섰다. 잠시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빗이 올려져있던 탁자 위에 가지런히 놓인 손거울이 눈에 들어왔다. 내 결과물을 네게 확인시켜주고 싶어 손거울을 네 앞으로 비춰주었다. 잘 빗어진 것 같지? 나지막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런 말 하지 말아줄래? 일주일 뒤에 죽을 애한테 정들면 큰일나."

퍽이나 부드러운 목소리에 의아함을 느끼며 고개를 까딱였다. 평소 네가 들려주던 음색과는 전혀 달랐다. 마지막을 앞둔 만큼 생각을 고쳐 먹은 것일까. 하지만 방금 전 내가 뱉어낸 말은 진심이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정을 느낄리 없지만.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오게된다면 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쓸데없는 걱정은 그냥 접어두기로 했다.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깨닫게 될 리 없지 않은가. 특히나 상대가 그녀라면 더더욱. 알지 못하는 감정을 곧 꺾여버릴 사람에게 느낄만큼 난 멍청하지 않다. 이건 그저 미련일뿐. 절대 정이 아니다. 그리 생각하고 싶었다.

"그럼 나갈까."

살짝 허리를 낮추어 네 손을 잡았다. 어서 일어나야지. 살며시 재촉하며 고개를 치켜들었다. 먼저 본채를 둘러보고, 넓은 정원을 함께 거닐어 보는 것도 괜찮겠다.

734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37:50

>>706 삼남님은 가둬져서 완전 세뇌교육같은 것도 받았을 듯합니다.. 계회 수장님이 팔이랑 다리몽둥이를 분에 못이겨서 분질러놓았다는 소문도 있었..(사실이다. 정확히는 형님이 잡아와서 분질러놨다. 똑 부러뜨려서 잘 회복되었지만)
항상 편지는 그나마 제정신일 때 쓰는 미안하다. 라고 끝날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스트레스 폭발해서 환각/환청 악몽 등등에 시달린다.. 죽어버릴 것 같다.. 제발 넌 겪지 않기를 바래..이런 애원섞인 글귀 적다가 지운 흔적 적나라하게 보이고..

더 추가하실 만한 거 있으신..가요?

735 부둥부둥♡꿈나라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38:05

>>732 허억 페이 댕조녜....!!!
앗앗 요즘 드림셀피 그 뭐지 셀피사이트 말구 다른 사이트(가챠사이트)랑 시뮬레이터 따로따로 돌리는게 새로 나왔어요!!! 거기 검은눈 오드아이 막막 그런거 딥따 세련된것도 많아요!! (붕방)

736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38:18

...도라랑 영이랑 사라랑... 또 누구있죠? 월하랑....

여기 장르 언제 시리어스로 바뀌었죠...?

737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38:19

>>726 (찡긋)

>>732 허억 페이 셀피...!!!!! 조녜잖아여;;;;; 덕후는 웁니다;;;;

738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38:27

>>727 블팬 진짜 평 10개 보면 10개 다 좋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헐 저 sea 는 못들어봣는데 낼 들어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올린 줄 알았는데 아직 안 올렸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ㅈ일단 잊어버린 위키 비번좀 찾고(우럭.... 수정할 생각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노래 가사 너무 사랑해요 진짜 테마겸 목떡인데ㅎㅎㅎㅎㅎ

73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38:45

>>735 (동공지진)()근데 확실히 중국 옷 없더라고요 흑흑 ㅠㅠㅠㅠㅠㅠ 다른 사이트나 찾아볼걸 그랬어요 ㅠㅠㅠㅠ

740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38: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영이 지금 사라랑일상중에 하이현이라고 사촌애 문밖에 두고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잇대 사라조카랑 비슷할거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세한건 비설 또 보내야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방계는 아닙니다 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조카는 당연히 아니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촌중에 영이보다 어린애없어요ㅎㅎ!!!!!! 이거 팩트입니다!!!!!!1111

>>720 ㄹㅇ인데ㅠ_______ㅠ님 이거 해피엔딩이에요........배드는ㅎㅎ그랬음 지금 살아서 사라랑 대화했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당연히 해피죠 이건ㅎㅎㅎㅎㅎ;;;;;;;;;;

74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38:49

>>707 님 통수치면 알죠 ^^?

>>7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페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미모 ㄷㄷㄷㄷㄷㄷㄷㄷ실환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42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38:52

>>732 왕비님!!!!!!!!!!!!와존예!!!!!!!!!! 와!!!!!

743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39:10

>>723 아아니에요 저도 다를 거 없는걸(....) 괜찮습니다 ;>!!!!!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튜브타고 다녀야하는.... (그거 아님) 와 그정도면 시제인 학생들이랑 교수님들께 엄청 욕먹었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ㄷㅐ체

그러면 이렇게 정할까요?

744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39:26

>>732 저 솔직히 페이한테 용의 심장 바칠 수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45 부둥부둥♡꿈나라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39:36

>>736 니피는 빼주세요 꽃길 예약이야! ٩(♡ε♡ )۶

앗 진짜 자야겠다..다들 굿밤이에요 굿밤굿밤~~~ 롈루 굿밤!!! 리얼리리얼리리얼리~~~ 굿밤!!

74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40:00

안이 헐 헉 페이 짱예 존예훈녀님!!!!!!!!!와 완전 댕짤어여 진심 페이도 도윤이랑 짱친 영원히 쭉쭉 가즈아아아아아아아 해야함!!!!!!!!아 진심 얘 짱친들 하나는 진짜 잘 사귀는듯 다들 하나같이 잘생쁨 폭발하고 막 하..진짜 인물복 많이 받은거 같네여 8ㅁ8!!

>>731
;;;;;;;;;; 그 약속 꼭꼭 지켜주셔라 저도 이렇게 부탁드리겠슴다 8ㅁ8!!!

747 슬픈 우럭찜 (1710636E+5)

2018-02-28 (水) 02:40:01

니피주 잘 자요~~~~~~~!!!!!!!

748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40:22

>>732 주여;;;;;;;;;;;;;;;;;;;;;;;;;;;;;;;;;;;;;;;;;;;;;;;;;;;;;;;;;;;;;;;;;;;;;;;;;;;;;;;;;;;;;;;;;;;;;;;;;;;;;;;;;;;;;;;;;;;;;;;;;;;;;;;;;;;;;;;;;;;;;;;;;;;;;;;;;;;;;;;;;;;;;;;;;;;;;;;;;;;;;;;;;;;;;;;;;;;;;;;;;;;;;;;;;;;;;저 여기다 묘비 세우겠습니다 페이 미모 실화???????????????????

749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0:36

>>740 ....아 진짜 영주...영주때문에 제가 손톱이 남아나지않는데 에유 끝나기 전에 소담주랑 힐링 일상좀 해주세요.......(무릎꿇

750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1:04

니피주 잘자요(이불 토닥토닥)

75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41:22

앗앗 니피주 존밤존꿈~!! ^-^♡

752 부둥부둥♡꿈나라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41:40

>>739
http://li.nu/attrade/itemsearch.php
크롬 켜시구 위 사이트에서 오른쪽 마우스-번역 누르신다음에 태그 칸에서 찾는게 훨씬 편해요!
아이템마다 특정 코드가 있구요!(101101같은 , 1로 시작하는 여섯자리 숫자)

http://kisekae3.web.fc2.com/s/selfy.html

그 코드를 복사하여 시뮬레이터 사용 가능이에요! 참고로 악세사리는 동일부위 중복 가능이에요. 다만 다른 악세사리 부위에 해당 코드를 붙여넣어야 해서 악세사리 하나는 희생해야함!

753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41:56

>>737 드림셀피...;;;; 저 오늘부터 드림셀피 싫어하기로 함;;;; 솔지키 너무 힘들음요 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ㅠ

>>741 아 근데 드림셀피 너무 힘듬;;;;; 하다가 빡쳐서 던질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ㅣ;;;;

>>742 현호도 존잘~~~~~~~~~~~~~~~~ 세계 미남~~ 얼굴로 기본 한대 때리시고 젠틀함으로 두번 때리시는 분;;;;

>>744 용의 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드래곤 슬레이어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 안녕히 주무세요~~~~

754 부둥부둥♡꿈나라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22564E+5)

2018-02-28 (水) 02:42:08

그럼 얍!! (사라짐)

755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42:22

왕비님;;;;;;;;;;;미모오져;;;;;;;;;;;;;

않이 내려오다보니 킬몽거가 있네요 킬몽거 갓갓갓갓갓^^^^^^^^^^(노뜬금) 롯시 월드타워 ㅇㅈ이요 2차 거기서 뛰었는데 진심 bbbbbbb였음

75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42:24

굿밤@@@@@@@@@@@@@@

757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42:48

잘자요 니피주!

758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43:08

>>729 도윤주, 저 좀 봐요.

759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43:14

>>753 저 님 줌시러 가신줄 알았는데 셀피 만들어 오실줄 상상도 못했어요;;;;;;; ㄹㅇ루 수고하셧음@@@@@@@

760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3:39

>>754 현호놈은 애인이 예쁜겁니다. 현호놈..... 후.. 축복받았네요 젠틀함은 몸에 배여있는 빡센 교육때문이고 기본으로 존잘이 아니라서 fail 왕비님 세젤예 인정?

76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43:54

>>752 헐 님....!! (감격) 니피주 진심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니피주 진심 너무 멋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2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44:25

?호가 존잘이 아니면 누가 존잘임

763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4:26

니피주 잘자요!!!

76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055822E+4)

2018-02-28 (水) 02:44:52

>>758
네넹 부르셨숴여??? ^-^♡(순진무구(급 평온(아무것도 안한척

765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45:03

>>749 진심 그래야하는데 소담주랑 시간이 안맞네요ㅇ____ㅇ;;;;;이분 내일도 시체시면 또 시체4 닉으로할거임;;;;;;;;;;

>>745 니피주 굿밤이에요^ㅁ~~~~~~~~~~~~~~~~~~~~~~~!~!~!!!!!오늘도 안온한밤되세요!!!!!!!!!!!!!!!1

>>738 진심 Sea 가사 전체가 영이 메인테마에 딱 걸맞구요;;;;;;;;;;;;윤기형 랩부분 꼭꼭 들어주세요ㅇ____ㅇ;;;;;;;;;;;;;;;반복되는거야 말할거도없구요;;;;;;;;;;;;하 사라 목소리 너무 섹시한거아니에요ㅇ___ㅇ?????속삭이는거 너무 섹시해버리구;;;;;;;;댕오지구;;;;;;;;;;;너무 맘에들잖아요진짜ㅇ(------(!!!!!!!!!!!

766 월하애오 - 도윤이한테 술을 얻어먹으러 왔어오 (9450053E+5)

2018-02-28 (水) 02:45:09

"술은 오랜만인데요~ 아하하하하항, 건강 생각해서 술 커피 둘 중 하나는 끊기로 했었으니까, 그래서어... 어떻게든 술을 끊어봤지만 그래도 술집이라는 거, 추천을 받으면 가게 된다는 거잖아요~? 아하하하하항♬"

올해로 24살이 된, 젊다 못해 새파랗게 어린 명가의 가주 명월하는 친구인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 어떤 바에 가게 되었다. 휘적휘적거리는 묘한 걸음걸이. 눈 밑의 다크서클. 그녀는 이미 분위기에... 아니 카페인에 취한 듯 싶었다.
어릴 적의 그녀와는 다르게 등이 푹 파여 거의 허리까지 드러나 보이는 검은색의 민소매 셔츠에, 흰 넥타이, 그리고 검은색의 바지와 검은 겉옷. 그녀는 무슨 저승사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새까만 옷을 입고 다니며 7년 전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던 머리카락도 잘라서, 아예 다른 사람인 줄 알겠죠.
그렇다면 그녀가 지금 가는 바에서 일하고 있을 누군가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할까요?

"아하하하, 이런 바는 오랜만인데에~."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바에 들어섭니다. 그러곤 자리에 가만히 앉아 방싯방싯 웃으며 어떤 술을 주문할 지 고민합니다.

767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45:24

>>759 저 오늘 진심 불태울거임 ㅠㅠㅠㅠ 흑흑 친구랑 저빼고 집에 아무도 없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캐들 모두 미인~~~ 암만 생각해도 여기 입학 조건 '미모'임;;;;

768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5:30

>>762 억ㅋㅋㅋㅋㄲㅋㄲㅋㄱ이렇게 치고 들어오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콩깍지 씌이신거 아니에요? 제인이 완전 예쁨;;;

769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46:02

선레 늦어서 제성함다;;; 제가 지금 몰폰중이라서여;;;

7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132051E+53)

2018-02-28 (水) 02:46:17

ㅇㅈ함다 동화학원 입학조건 미모임;;;;;;;앗 헐 답레 써와야겠숴여 ^-^

77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46:26

>>767 와 님 기분 댕좋으시겠네요ㅣ;;; 뭔가 간만의 자유를 누리시는 중임?????? 아글구 츸사는 빼주삼@#@@@

772 우럭찜 (9837671E+5)

2018-02-28 (水) 02:46:44

수면패턴 돌려야 돼서 슬슬 자러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773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47:02

>>755 전 3차혼자 4차친구랑 같이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음향이 갓갓갓갓갓 그자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킬몽거 진짜 댕섹시그자체ㅠ,, ,, ,(전)전하 문신도 섹시하신분입니다진짜...........저 레게머리에 치였다구요...........ㅠㅠㅠㅠ

774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7:05

>>765 영주 진짜 앤오님 사랑 최고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건어물되어가는 제 눈가좀 힐링시켜주세오ㅠㅠㅠㅠㅜ아니면 본편에서라도ㅠㅜㅠㅠ

775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2:47:17

ㄷㄷ 괜찮슴다!!저 오늘도 밤샘을 달릴 각 ^p^...
맞다 월하 머리색은 그대로 맞죠?

776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47:35

사라주 잘자요!!

777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47:40

>>771 ???? 님 공식 설정이 미모 아니었음;;;;; 츸사 댕이쁜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페이도 알고 저도 암;;;; 여기 사람들 다암;;;;;

77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2:47:55

사라주 굿밤@@@@@@@@@@@@@@@@@@@@@@@@@@@@@@@@@@@@@@@@@@@@@ 근데 영주 닉은 또 왜 저럼;;;;;;;;;;

779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2:48:05

앗앗 그리고 사라주 존밤존꿈~!! ^-^♡

780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48:09

사라주 잘자요~~~~~!!!!!

78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48:26

>>774
당연히 그대로져ㅎㅎㅎㅎㅎ 절대 안바뀜ㅎㅎㅎㅎㅎ 염색은 가능한데;;; 그 전에 핑발버전으로 색놀이한거랑 결과가 비슷해짐;;;;; 얘 염색해도 반짝이가 붙어있는 한 우주머리는 그대로임ㅇㅇ

782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48:46

그리고 주무시러 간 분들 다 굿밤ㄷ!!!

783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48:57

사라주 굿잠되세요^♡~~~~~~~~~~!~!~!!!!!!!!!!!!!!!!!!!!!!!!!!!!!!! 내일뵈요!!!!!!!!!!!!!!!11 저도 슬슬 잘준비해야지ㅇ____ㅇ;;;;;;낼 일찍 버스타야하거든요 지금잔다는거아님;;;;굿나잇하시면안됨;;;;;

>>774 담이주 솔직히 건강챙기셔야함;;;;;;;;저 이분 시체아닌적 본적이 드뭄;;;;;;;;;;;그래서 내일도 시체4합니다^^^^^^^^아무도 말릴수없으셈^^^^^^^힐링이요????ㅎㅎㅎㅎㅎ본편갑시다 본편ㅎㅎ;;;;

784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2:49:26

>>781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쿤여 잠깐 햇갈려버린것..!암튼 그러면 도윤이가 월하를 못 알아보거나 할 일은 없겠네여 머리카락이 하도 인상적이라...헐 뭐래니 암튼 답레 써오겠슴다 기다려주셍!!

785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49:39

>>778 ㅋㅋ저 사라주 우럭찜닉에 삘받아서 바꿈;;;;;;;;;닉바꾸기 잼있네요;;;;;;;내일도 컨셉러해야지;;;;;;;;;;;

786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50:00

>>783 영주.... (동질감)(토닥토닥) 본편...그래요 본편... 좀 달달해달라..담영담....

787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50:00

>>743 ㅋㅋㅋㅋㅋㅋ 그러죠ㅋㅋㅋㅋ 와 지애는 그럼 이 학교에서는 살아남기가 바쁘구나라는 이상한 첫인상을 배우고ㅋㅋㅋ

788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50:42

>>729 세연주:(울먹)(히든-노멀[가제-Renimation and Reunion]을 꺼내든다)
세연: 아니.. 잠깐만ㅇ..
세연주: ㅎㅎ..(졸려서 아무말)

789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51:09

잘자요 사라주!

790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2:51:15

>>787 뻘하게 저 지애주 이레스보고 동화학원에서 살아남기 연성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ㅇ____ㅇ;;;;댕잼있을듯;;;;;;;;;;;;;;학교에서 살아남기 솔직히 완판각아닙니까?????;;;;;;;

791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51:57

지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ㄲㅋㅋ아 잠깐만 저렇게 되면 호가 제인이랑 사귀는거 알면 지애 진심 이해못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ㄲ

792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2:52:48

>>784
사실 애가 머리도 자르고 섹시킹이 됐는데 당연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알아보지는 않겠네요 근데 도윤이 성인되어도 머리색 그대로는 아닐것같은데

793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2:53:02

>>790 ㅋㅋㅋㄲㅋㅋㅋㄲㅋ앗시 상상햇다ㄱㄲㅋㅋㅋㅋㅋㄱ난이도 너무 하드하잖아요ㅋㅋㅋㄲ

79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2:55:42

>>732 와와와와와!!!! 페이야!!!! 날 가져!!!!(엉엉) 와 페이 흑발 생머리에 보라색 한푸 대박 잘어울리고.......(우럭) 와 진짜 페이 미모 실화예요????
음 드림셀피에 확실히 검은색 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더라고요.. 지애 위키에 올려놓은 이미지도 리터칭해서 겨우 검은 색 비슷하게 만들어논 게 저거였습니다;;;;

795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2:56:31

"자넨 해고야."
세연: ...(그 사람의 사업체를 다 사들인다)(역으로 해고해버릴지도)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세연: 별로 어려울 건 없어요. 그저 태워지기만 하면 될 뿐이지요.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세연: ...초상화를 참조하시는 것이.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9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56:50

>>794 아니 님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제대로 터짐) 아니 왤캐 귀여우심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니피주가 신세계 알려주심;;; 저 지금까지 구세대인이였으미;;;;;;;;; 글고 지애도 짱짱 이뻐여 흑흐규ㅠㅠㅠㅠ

797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2:57:36

그의 물음에, 그녀는 구태여 대답을 내놓진 않았다. 그것이 정녕 옳은 선택이었을까. 이십 여년의 삶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의 조각을 가지게 된다는 건 결국에 삶의 미련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짓이었다.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그 누구보다도 처절했으리라. 그 자그마한 미련의 편린 마저도 남기고 싶지 않아 안간힘을 쓰고 이를 악물어 피가 흐를 정도로 악을 써 버텨왔건만, 결국에 나는 네 손길에 무너저 버리고 말았으니.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지.

“ 그랬으면 좋을텐데. 하루라도 거르질 않은 날이 없었으니. “

참으로 부드러운 어조였다. 대화 내용과는 결코 어울리지 않을, 그 무엇보다도 다정하고 부드러운. 죽음을 앞두면 모두가 이리 되는걸까. 딱히 모든 이들이 그렇진 않은 듯 싶었다. 그야, 제 앞에서 죽음을 앞둔 제 아비는 품위를 잃은 채 피칠갑을 하고 시끄러운 비명을 질러내지 않았던가. 기억에 잠겨있던 새에 그가 제 앞으로 손거울을 들이밀었다. 언제 보아도 참으로 낯선 얼굴이었다. 제 아비를 빼다박은 눈과 머리칼, 당장이라도 쥐뜯고 싶다는 욕구를 억누르며 그녀가 나긋히 응, 잘 빗었네. 라고 중얼였다. 그녀에게는 제 감정을 숨기는 일만큼 쉬운 일도 없었다. 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면 언제 죽어나갈 지 모를 집에서 배운 생존본능과도 같았을까.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다. 어찌되던 제 인생에 일말의 도움은 되었을테니.

“ 각오하고 날 데려온 게 아니었어? “

그녀가 부드럽게 제 입꼬리를 말아냈다. 그정도는 각오를 했어야지,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미련을 버릴 각오로 너를 따라왔는데. 너와 쌓아낸 모든 추억을 버릴 각오로 널 따라온 것이었다. 너는, 아니었나. 저를 재촉하는 목소리에 그녀가 몸을 일으켰다. 제 손을 잡은 온기는 분명 사람의 것이었다. 이 또한 죽기 전에 떠오를 미련이겠지. 걱정이 되진 않았다. 모든 걸 버릴 준비는 이미 마쳐내었으니. 그저 나는 죽기 전 너를 향해 웃어주면 될 것이었다. 이러한 행복을 느끼게 해준 네게, 나의 책임은 모두 네게 미루어내고. 그 이기적인 미소를 건네면 될 일이었다. 그러고보면, 그녀는 참으로 이기적인 인간이었다.

798 제인주 (8133476E+5)

2018-02-28 (水) 02:58:00

ㄹㅇ 시제인 후배한테 학교 이상한 인상 심어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햐ㅡㅏ셨습다!이제 답레를!

>>773 ㅋ ㅋㅋㅋㅋㅋㅋ이분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겠다 킬몽거 충성ㅇ충성@@@@@@@@@@@@@@@@@@@@@@레게머리 댕최고임@@@@@@@@@@@@그거 또 땋아서 뒤로 넘긴것도 좋아여@@@@@@@@@@@@@@@@

799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2:59:16

>>795 아;;; 세연님 댕멋지다;;;;;;; 막 사업체 사서 역해고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날 가져요 세연님;;;;

800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2:59:35

"으응,그래서 오늘은 그런 일이 있었군요?저런,많이 힘드셨겠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었다.술에 거하게 취한 숙녀분의 비위를 맞춰가면서 기분 상하지 않게 꼬박꼬박 맞춰주는건 이제는 프로 레벨에 가깝게 되었다.사실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때도 남의 비위 맞춰주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사실 자존심이 많이 상하기는 했다만,그냥 가볍게 술에 잔뜩 취해버린 사람들과 그냥 간단히 어울려주고 자신이 놀아주는거라고 생각하니 한결 편해졌달까.
가볍게 립 서비스를 던지며 탁자에 늘어진 여성분과 눈을 마주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찰나 바의 문이 열렸다.으응,손님인가보다~

"우리 이쁜이,잠깐만 기다려줘?손님좀 맞이하고 다시 돌아올게~"

먼저 와있는 사람도 중요하기는 한데,들어온 손님한테 인사는 필수적이거든.뭐,솔직히 여기있는 이 사람은 이쁜이는 아니지만.쳇,꼴에 자기가 예쁜줄 안단 말야.술 깨면 거울이라도 보여줘야겠어.현실의 벽을 확실히 알도록.
아무튼 곧 들어온 사람에게 가볍게 눈웃음을 지었..다가 곧 가볍게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어서 와요~..어랏,우리 이번이 초면이 아닌 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할수 있었던 건,역시 그 특유의 독특한 머리색깔 때문이었으리라.아마 이름이 월하라고 했던가..?학원 다닐때,나만큼 머리색깔이 독특했던 바로 그 사람.자신은 지금 민트색 단색으로 염색했는데,저쪽 숙녀분은 아직도 그때 그 몽환적인 머리 색깔을 유지하고 계시는걸?

"이름이 뭐였죠~?나 너무 바빠서 그만 잊어먹고 말았지 뭐야~..장난이예요.월하 누나 맞죠?"

그 머리색을 내가 잊을 리 없잖아.하며 곱게 눈꼬리를 휘어 보였다.호오,설마하니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보다 상대는 나를 기억하기는 할까?..음,글쎄다.아마 모를 것이라는 쪽에 한 표 던지기로 했다.자신은 예전과 느낌이 확 달라졌으니까.그렇게 급격한 성장은 없었지만..아무튼 지금과 예전을 비교해본다면 꽤나 큰 괴리감이 들 것이다.그래서 자기 이름을 물어본다면 한번 맞춰보라고 할 생각이기도 했지.

"그동안 잘 지냈어,월하 누나?나는 잘 지냈는데 말예요~"

80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00:16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명월하: ......(조용히 양쪽 검지손가락을 펴서 엑스자로 겹친다)

"잘 가."
명월하: 네. 그럼 이만.

"[당기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명월하: ? 당겨야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0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3:00:40

사라주 잘자요!!!

>>790ㅋㅋㅋㅋㅋㅋㅋ 동화학원에서 살아남기ㅋㅋㅋㅋ 아 근데 이건 동화학원 뿐만아니라 원작 호그와트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무슨 아무도 생명의 위협 안 받고 넘기는 학기가 없어ㅋㅋㅋㅋㅋㅋ 와 렬루다가 전교생 필독서 해야합니다ㅋㅋㅋ
>>791 아니 왜요 저걸 계기로 친해졌을수도 있지... 지애가 장난을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편은 아니에요 어 아니... 별로 좋아하진 않나?(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장난으로 보일 만한 사고는 많이 치는데 그때마다 권지애는 100%진심이었던 것 같다)(순수한 장난을 위한 장난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할 것 같아)
어... 이걸 어떻게 해야 우플로 돌리지ㅋㅋㅋㅋ

803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00:43

>>795 이가의 재력...덜덜해...........(동공지진(

804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3:01:40

>>798 예압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그 이후로도 자주 마주치는 선후배 관계로 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제인주!

805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02:14

>>802 ㅋㅋㅋㅋ지애에게는 담영담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3:02:28

전 이만 자러가야겠어요 모두들 굳밤 되세요!!!

807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3:02:37

>>795 역시 갓갓비브라늄수저;;;;;;;;;;;;;;;회사를 산다니 이家만이 가능한거아닙니까이거ㅇ____ㅇ?????댕오지네요@@@@@@@@@@@@@@@@@@@@@@@@@@@@@@@@@@@@@2

>>793>>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거 꼭 필요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에 매머드급 유니콘에 추종자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다 한학기도 안되서 벌어진일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필요합니다 ㄹㅇ루다가;;;;;;;;;;필독서해야댐;;;;;;;

808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02:38

>>788
안이 헐헐 뭐에여 그 엔딩은?!!!암튼 제가 잘못했어여 장난임 장난!!!!!우리 백년천년 햅삐루트 가도록 해여!!!!!!(초기설정 집어넣음(멀리 치워둠

>>7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섹시킹답슴다 괜히 도윤이랑 섹시킹 원탑을 달리는 게 아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앗 네넹 얘는 민트색으로 염색해여 ''*

809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02:57

지애주 제인주 세연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지애주 안녕히 주무세요!!

810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03:08

지애주 잘자여~~~~~~~

811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03:11

지애주 존밤존꿈~!! ^-^♡

812 ☺동화학원 햅-삐 레인저☺ 지애주 ◆3w3RFUIo36 (6825307E+4)

2018-02-28 (水) 03:03:25

>>805 하긴 친구의 친구는 친구죠!(납득)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81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03:3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라주 저 답레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가 문제지~~~~~~~~~~?????????????????

814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3:03:59

지애주 좋은 꿈 꾸셔요~~~~

815 우리집엔 얼음정수기있다~~~~~~~~~~~~~~~~~~~~~엄마 우리집은?????? (8186684E+4)

2018-02-28 (水) 03:04:00

지애주 좋은꿈꾸세요^ㅁ~~~~~~~~~~~~!~!!!!!!!!!!!!!!!!!!!!1굿밤이에요!!!!!!!!!!!!!!!!!!!!!!!!!!!

816 세연주 (9523763E+5)

2018-02-28 (水) 03:04:26

제인주 더 추가하실 거 있으시면 >>734 에 이어서 이어주시면 될 것 같아여... 세연주는 더이상 무리.. 다들 잘자요...

더 이상 깨어있으면 내일 깨보니 병원이었다ᕕ( ᐛ )ᕗ 결말이 뜰 것 같아서..

817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04:58

>>807 뭔가 필독서가 될거같네요 렬루@@@@@@@@@@@@@@@@@@@@@@@@@@@@@@@@@@@@@@@@@@@@@@유니콘에게 대처하는 올바른자세같은 부제 넣고@@@@@@@@@@@@@@추종자를 요령있게 줘패는법@@@@@@@@@@@@@@@@@@@@@@@@@@@@@@@@@@@@@@@@@@@@@한학기도 안되서 벌어진..... 아 인정합니다... 스펙타클한 학교생활 같으니@@@@@@@@@@@@@@@@@@@@

818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04:58

>>813 왜여 저 츸사주가 그르면 좀 무서븜;;;;

819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05:19

성인 에유니까 성인버전으로 적어보자면!!

"천사를 만난다면?"
최도윤: 으응,글쎄~아마 내가 먼저 이런저런 말을 걸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최도윤: ...궁금해?(싱긋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최도윤: 적어도 그쪽보다는 내가 더 뛰어날 거 같은데 말야~

820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05:32

세연주 얼른 주무세요!!!!!!8ㅁ8

821 츠카사주 (7057262E+5)

2018-02-28 (水) 03:05:36

>>818 아니 모가 무서워요;;

822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06:17

>>821 멀라요 그냥 무서븜 헤헤^^^^^^ 안이 근데 진짜 왜여!!!

823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06:4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그런 결말은 제가 너무 원하지 않슴다 어서어서 주무셔라!!!8ㅁ8 이모티콘 뭐에여 뻘하게 해맑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존밤존꿈~!! ^-^♡

82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07:38

세연주 잘자여~~~~~~

825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3:07:58

헉 세연주 안녕히주무세요~~~!!!!

826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09:02

저도 성인버전으로!!!!


"어떤 맛을 좋아해?"
현 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죠. 요즘은 초콜렛이 맛있더라구요

"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현 호: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는데요? 왼쪽? 반지있으니까?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현 호: 망친게 제 잘못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먼저 잘잘못을 따지죠. 좀 억울한데.

827 츠카사주 (7057262E+5)

2018-02-28 (水) 03:10:21

세연주 굿밤~

>>822 아니; 저 갑자기 비참해져서요;;;;;;;;

828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3:11:06

"널 믿지 않아."
왕페이: 미안한데, 너 누구...?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왕페이: 묻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왕페이: (사라짐)

829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11:22

핫 헐 현호도 초콜릿 좋아하게 되는군여!! ^3^*(성인 도윤:(하파짝☆
앗 그리고 잘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도 순순히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지는 않는것 같슴다 ㄷㄷ..

830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11:42

>>827 앝 ㅎㅎㅎㅎㅎㅎㅎㅎ 안이 비참루트는 정해져있었자나여;;;; 저 지금 넘 신나는데;;;;

831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3:12:14

>>826 초콜릿 좋아하는 구나~~~ 지금 젊을때도 좋아해요??

832 츠카사주 (7057262E+5)

2018-02-28 (水) 03:12:58

>>830 님 막 비참하면 신나고 그래요? 저도 살짝 그런데; 아 오늘 살짝 밤샘각 나온거 같은데 ㄱ?

833 월하 - 도윤 (9450053E+5)

2018-02-28 (水) 03:13:12

"...!?"

어라, 잠깐. 이 민트색 머리 바텐더 누구죠. ......너무 자연스럽게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데. 나한테 그렇게 부를 사람이 있던가? 누구였지? 어라? 모르겠어요...... 도윤 후배님이던가? 근데 걔는 맨날 형이라고 불렀잖아요. 그렇다고 치찬 후배님은 아냐. 그 사람이 이럴 리가 없잖아요. 후배 중에서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근데 암만 생각해도 걔 외에는 떠오르지가 않는데. 아아, 어지러워. 머릿속을 누가 휘저어놓은 것 같아. 망할 카페인 때문에 뒤지겠네.

"어어어...... 죄송한데요오~? 그 쪽은 날 아는 것 같지만 그 쪽은 사실 누군지 잘 기억이 안 나거든요~ 아하하하항, 아니 그러니까. 음. 뭐랄까. ......사실 떠오르는 사람이 딱 하나 있기는 한데, 도저히 같은 사람 같지 않단 말이죠오~ 미안해요~ 정말 미안하지만요, 그래도 뭐랄까...... 음."

그녀는 조금 고민하다가 이내 결국 맞는가, 아닌가는 조금 있다가 생각해보자 싶어 묻습니다.

"......혹시 최 도윤 후배니임~? 아닌가요? 아하하하하항~ 맞다면 저의 대승리? 아닌가아~, 그럼 뭘까. 아무튼 그 쪽이 제가 아는 그 후배님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제 기억속의 도윤 후배님은 저보가 키가 더 작았고, 저를 형이라고만 불렀는걸요오~? 그래서, 누구? 아하핫."

동화학원에 재학 중일 적과는 달리 사람이 상당히 풀어지고 맛이 간 것 같은 태도이다. 늘 맑았던 눈은 조금 탁해졌고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다. 어쩐지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강한 커피 향과 잉크 향은 또 다른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무튼... 칼루아 밀크 주문해도 될까요오~? 아하하하하항. 요즘 카페인이 부족해서~ 칼루아 밀크로 카페인을 얻을 수 있는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마안~?"

834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13:16

안이 페이 사라짐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자비없네여 ㄷㄷ해..

835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14:45

>>832 님 저 살려줘여 적어도 4시엔 자야함 저 지금 생활 패턴 망했잖아여;;;; ㅇㅇㅇㅇㅇ 자캐 비참하면 좀 쫀잼임;;;

836 페이주 (9819848E+5)

2018-02-28 (水) 03:14:46

>>834 질문이 인간적으로 너무 노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 흑흑 무슨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질문이냐구욧

83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15:26

이번엔 성인버전으로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명 월하: 어...... 도와드릴게요~ 아하하항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명 월하: 그을쎄요.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기 시작할 적부터어~?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명 월하: 비웃어줄까요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38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16:05

일단 세연주 안녈히 줌세여

839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16:49

>>828 아 왕비님ㅋㅋㅋㄲㅋ묻어ㄲㅋㅋㅋ랑 미안한데 너 누구ㅋㅋㅋㅋㅋㅋㅋ(뿜음)

>>829 >>831
제인이가 주는거 먹다보니까 성인때는 먹습니다XD (도윤주랑 하파 짝☆
본편에서는 쿠키는 먹는데 초콜렛은...........(왕비님 질문에 흐려짐)

840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16:51

>>835 원래 망하신거 아니었음? 아 근데 이거 저희 오늘 내에 못 끝낼 거 같은데;;;

84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17:57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판도라: 나. (밝게 웃는다.)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판도라: 글쎄요, 의외라. 보이는 게 다인데.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판도라: (히죽 웃는다.) 복수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42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18:04

>>829 ㅋㅋㅋㅋㄲㅋ성인 현호는 저 말을 특유의 푸스스한 웃음을 짓고 할애라.....

843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18:35

>>840 ㅇㅈ합니다;;;; 아 그냥 방에서 보내는ㄴ 걸로 할래여??? 밤에 같이 재우고 끝내실???

844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18:55

>>841 ...도라..도라야....? 복수가 큰 꿈...안이...나라고 하면서 밝게 웃는거 좀 찌통인데 울어도 되요?

84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19:13

>>837 월하 능글능글해....!

>>839 페이는 사람 기억 잘 안해요... 흑!

84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19:50

>>843 ㅇㅇㅇㅇㅇㅇ그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어떠세요? 저 아까 시간보고 좀 애매해서 판도라한테 물어본거거든요;

847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20:05

>>844 아니 저 솔직히 마지막 질문 걸렸을 때 진지하게 비설 털어야하나 고민했다구요....!! 그리고 얘는 진짜 죽는 걸 원하는 애라...((안습))

848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20:08

>>845 앜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비님ㄲㅋㅋㄲㅋㅋㄲㄲㅋㅋ넘 왕비님다워ㅋㅋㄲㅋㄲㄱ(뿜음)

849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20:09

>>845
애가 카페인 괴다복용의 부작용으로 맛이 가서 그래요. 일에 치여 살다보니 제정신 잡을 힘도 없음ㅎ 그래서 좀 능글해질듯

850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20:15

>>841 (동공지진) 않이;;;; 도라님 ;;;; 도라님ㅜㅜㅜㅜㅜㅜㅜㅜㅡ

85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20:50

>>846 제 판단 미스였습니다...^_^.... 적당히 밤으로 넘기는 게 좋을듯여;;;;

852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21:31

>>850 도라님은 죽으면 행복할.....

853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22:32

>>847 아 도라야..... 에유 끝나고 얼른 현호놈이랑 돌려서 도라 죽음 슬퍼해줄 사람 한명 더 만들어야......

854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22:41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츠카사: '네가 내 인생을 망쳐버렸어?' 이런 대사를 들으면 살짝 흥분되지 않아?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츠카사: 일단 상냥하게 보듬어 줘야겠지?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츠카사: 타인의 불행?

85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22:43

>>848 (찡긋) 근데 이런 성격 돌리는 거 처음이라 넘 힘들어요 ㅠㅜㅜㅜㅜㅡ 흑 썰풀땐 좋았는데 막상 돌리려니 상대캐한테 죄송... ㅠㅜㅜㅜㅜㅜㅜ

>>849 ???? 지금 부터 카페인을 못먹게...(심각)

85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23:51

>>851 ㅇㅋㅇㅋ 이어올게요~

857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24:15

>>852 아니 제 마음을 그러게 뺏어가시고 죽이시면 어캐요 ㅠㅜㅜㅜㅠ 절도죄로 고소해도 될까요;;;;

>>854 타인의 불행 ㅋ ㄱㄱㅋㅋㄱㄱ ㄱ 아 진심 츸사 오지는 부분 인정합니다;;;;

858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24:56

>>854
츠카사 인성;;;;;

>>855
얜 근데 카페인을 거의 약 빨듯이 먹는 느낌이라서... 개박살난 몸과 마음을 그나마 접착제로 붙여서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그 접착제가 카페인임ㅇㅇ

859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24:58

>>854 세상에마상에;;;;;;;;겁나 츸사다운 대답이다;;;;;;;;;;;츸사에게 어울리는 질문들이고;;;;;;;

>>855 전혀 문제 안되는 애들 많으니까 괜찮아양?!!! 힘내세요 왕비님!!!! 저도 현호놈이랑 친해지는데 엄청 걸렸어요XD

860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25:18

>>853 헉 현호가 슬퍼해준다니 약간 이거 영광인데여;;;;; 빨리 우플로 돌려야겠어여;;;;;

>>854 와 츸사 어쩜 하는 말이 다 취향이네여;;;;;

86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26:02

>>857 띠용 저 경찰서 가야함????? 흑 아직 먹고 싶은 게 많은데.......

862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27:04

>>860 운다기보다는 한탄에 가까울듯하지만요 8ㅁ8 우플 돌리면 진짜 도라 죽었다는 소식에 정종이나 청주꺼내서 혼자 도라 넋 위로할듯;;;;

863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27:21

사실 성인월하에게 카페인이 없으면 그냥 수면부족의 영향으로 날카롭디 날카로운 녀석이 됩니다. 카페인 없으면 싫어, 기분나빠, 짜증나. 이거 세가지가 입에 붙어있을듯ㅇㅇ
카페인 없으면 얘 바로 쓰러져 잠들지도 몰라요. 카페인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불안한 아이...

864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27:33

자신을 모르는듯한 모습에 도윤은 푸흐흐 하고 재밌다는듯 웃음을 흘렸다.뭐야,이렇게까지 못 알아볼줄은 몰랐는데~그러고 보니까 상대방도 말투나 억양 면에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았다.뭔가,예전에는 더 차분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이었달까..?
무엇보다도,다크 서클과 커피 향.그리고 잉크 향 등등이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었다.뭐,그런 쪽에 있어서는 자신도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으응,그건 비~밀이야.떠오르는 사람이 딱 하나 있다면 한번 알아맞춰보는 건 어때요?정답 맞추면 나 좀 신기해할것 같은데~"

아까도 서술했지만,상대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은 제법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응,확실히 재미있었다.내가 그만큼 많이 변해버린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그만큼 이미지변신 하나만큼은 정말 확실히 해뒀기에 다행이라는 생각 역시도 들었고.
그리고 곧 들려오는 말에 놀랍다는듯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다시 웃었다.

"오~정답.우리 월하 누나,촉이 좀 좋은걸~?나를 기억하고 있을줄은 몰랐는데 말예요-"

근데 나는 패배를 선언한 적 없는걸~하며 월하의 말에 재치있게 답해주고서는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응,확실히 그때는 그랬었지~지금처럼 누나라고 부를 생각은..하고는 있었다만.여기서 이렇게 다시 쓰게 될 줄은 몰랐달까나.
아무튼 무언가 한 가지 좋은게 딱 떠올라서,도윤은 키를 낮추었다.아마,이 정도 쯤이었던거 같은데~

"..그러니까,그때 나는 이런 느낌이었죠.이러면 옛날 느낌 사나요,월하 형?"

곧 적당한 높이까지 내려왔다고 생각하자 곧 고갤 들어 월하를 살짝 올려다보고서는 방싯 웃었다.뭐어,옛날 느낌 사는건 좋기는 한데 역시 난 좀 내려다보는 쪽이 잘 어울리는거 같달까?가볍게 웃음을 흘리면서 다시 몸을 바로 세웠다.그래,이러고 있는 게 확실히 더 편하기는 해~

"으응,당연히 가능하죠~빌드 or 셰이크.어느 기법이 우리 월하 누나의 입맛에 가장 잘 맞아?"

카페인이 부족하다는 말에 가볍게 웃어 보였다.음,아무래도 가만 보니까 카페인에 거하게 중독된거 같아 보이는데,뭐 자신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위험해 보이기는 하지만 말야~

"그리고 누나 아직 내 질문에 대답 안 해줬어~ 잘.지.냈.어.요?"

865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28:53

도윤이 잘지냈어요에서 묘한..... 질책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도윤이 성격 변한거 댕멋진데요;;;;;;

86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28:59

>>862 핫시 현호... 넘 착해..... 그르케 자기 못 살게 굴었는데.....(((지팡이)))

86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29:13

>>863
아 그리고 카페인 영향이 있다고 해서 아예 날카롭지 않은 건 아니에요. 카페인으로 좀 정신 붙잡고 있어서 말에 필터링이 약간 되는 거지 카페인이 있다고 해서 싫어 기분나빠 짜증나 엿같아 이게 입에서 아예 사라지는 게 아님ㅇㅇ

868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30:13

>>858 허억;;; 안되겠네요;;;; 월하 홧팅~~~ ㅠㅠㅜㅠㅠㅡ

>>859 ㅋㄱㄲㅋㅋㄲ 아니 현호놈 ㅋㅋㄱㅋㄱ 격려 감사합니다 ㅋㅋㄱㄱㄱㅋㅋㄱㄱ 페이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응ㅇ:;;; 솔지키 지금 에유 뛰고 싶긴 한데 친구가 없어서 ㄱㅋㄱ ㅋ

869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30:15

도윤이... 잘지냈냐고 묻는거에서 묘한 느낌이...

870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30:41

>>868
카페인 뺏으면 얘 바로 잠들지도 모르니 주의바람요ㅎ

871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31:49

엗엗 잘 지냈냐고 묻는건 별 의미는 없슴다!그저 자신이 물어본걸 그냥 넘겨버린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강조해주는 느낌이에여 '^'*
그리고 도윤이 성격 변화는 개인적으로도 엄청 만족하고 있슴다 진심 얘 성인버전 돌릴때마다 행복해여 >ㅁ<♡

87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32:17

아니 ㅋㅋㅋㅋㅋㅋ도라주 ㅋㅋㅋㅋㅋㅋㅋ님 근데 도라 안 죽인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이렇게 통수 가는거임??????????

873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33:21

>>872 와 츸사주 너무 무서운데;;;; 바로 나타나셨어;;;;; 답레 쓰러 가셔서 말했는데;;;; 안이 안죽일게여;;;;;; 약속함 레알루;;;;;;;

874 현호주 ◆8OTQh61X72 (7791183E+5)

2018-02-28 (水) 03:33:36

>>866 엗??? 어.... 우플 돌리면 도라 가문과 자기 가문을 별개로 두고 도라 자체만 두고 대할거에요 다이죱!!!!!!! 에헤이 지팡이 넣어둬요 쓰읍!!!!

>>868 안이 페이...... ㅠㅠㅠㅜ에유 얼른 끝나고 왕비님 일상 팍팍 돌리셔라!!!!!8ㅁ8 현호놈 초기에 궤어려웠어요......

87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34:20

>>861 ㄴㄴ 법원에서 만나죠;;;; 근시일내로 고소장 발부할테니 기다리세요;;; 어디 도망가시지 말고 ㅇㅇㅇ

>>870 흑흑 잠든 월하를 납ㅊ...(끌려감) 근디 월하 머리 자르면 반짝반짝 남아있나여~~~

87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35:12

>>874 ㅋㅋㅋㅋㅋㅋ현호 레알루 착하네여... 입학식날부터 시비건 선배를...(찌잉) 저 근데 지금 츸사주가 저 노려보시는 거 같네여;;; 얘 못죽이겠다;;;

안이 근데 ㅇ어차피 성인 에유때는 죽잖아여;;;;;;;

87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35:37

>>873 ㄴㄴ;; 이미 늦었어요;;;;;;;;;;; 저도 얘 실족사 시켜야지 머;;;

878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35:39

>>875 앗 네 알겠어요 페이주 일단 저 여권 좀 챙기고....

879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35:42

>>874 맞아요 흑흑 페이 왕따 탈출하는 그날까지!!!!! 노오력하겠습니다 ㅠㅜㅜㅜㅜㅜㅜ 페이야 친구 많이 사귀자ㅠㅜㅜ

880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3:36:14

앗시 또 찌통루트 활짝 여시네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36:26

>>877 아 츸사 저 무릎 분질를테니까 츸사 행복길 걷게 ㄱㄱㄱ 해주시라구요;;;;;;;;

882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36:30

>>875
저 납치감금 댕좋아함ㅎ
월하 머리 잘라도 반짝이 남아있어요 헤헤

883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36:48

>>878 아 이거 찾으심...?;;;(여권들고 짤랑짤랑) 근데 여권가지고 어디가시려고;;;

88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37:28

>>883 아 그게 거기 있었구나 저 걍 기념사진 찍으려구여;; 저 잠만 폰 좀 만질게여 당장 케텍스 좌석 예매 하나만 하게......

88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37:37

>>882 헉 그럼 가발 만들어서 팔생각 있으신가요??? ㄷㄷ 돈 겁나 많이 벌듯 ㄷㅌ

886 현호주 ◆8OTQh61X72 (9550837E+5)

2018-02-28 (水) 03:37:54

>>879 왕비님 친구 많이 생겼으면8ㅁ8

>>876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일단 가문과 가문사이는 현호놈에게는 별개니까요XD 그정도쯤이야....

887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38:57

>>886 아니 현호놈이라니.... 여튼 귀여운 혐관즈 화이팅입미다;;; 현호는 제인이랑 꽃길 걸으세여;;;;; 꼭;;;;;

888 현호주 ◆8OTQh61X72 (9550837E+5)

2018-02-28 (水) 03:39:03

얏호 제인주는 계시면 생존한번만 써주셔라!!!!!

889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39:14

>>884 아;;; 한국은 도망가시기 힘드실텐ㄷ니ㅣ;;; 그러게 제 심장 왜 절도하심;;;

890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40:21

>>889 안이 그렇게 험악하게 흉기를 드시면 어떡함;;; 어 저 일단 원양어선 타러 갈 계획이라서요;;; 가서 안돌아올 예정이니 안녕히 계세여 페이주;;;;;;

891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40:44

>>885
아뇨 개인소장할건데요(?)
는 농담이고 가발보다는 예전에 월하 머리색을 글케 만들었던 그 약을 갖다가 다시 만들어서 팔아야죠ㅎ 효과 지속시간을 줄여서

89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40:47

>>881 아니 님이 츸사한테 도라 케어 맡긴데서 저 ㄹㅇ루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배신의 상처가 생각보다 커서...

893 현호주 ◆8OTQh61X72 (9550837E+5)

2018-02-28 (水) 03:40:47

>>887 몰라요... 저 진심 뇌피셜로 녹색눈에 흑발의 여자애 하나 입양해서 현씨가문 입적시키고싶음;;;;;; 딸처럼 기를거같은데....현호놈...;;;; 다른분들에 비해서 호인은 굉장히...꽃길이에요...(흐릿)

894 현호주 ◆8OTQh61X72 (9550837E+5)

2018-02-28 (水) 03:41:59

>>889 짤 주워가요xs

895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42:55

>>892 안이 저 지금 도라 케어 츸사한테 맡겼는데여.....(굽신) 근데 얘 어차피 난중에 죽을 거 아녜여;;;; 늙어서 죽던지 사고사로 죽던지;;;; (굽신굽신)

89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43:40

>>893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입양ㅋㅋㅋㅋㅋㅋㅋㅋ(빵) 호인컾 제가 앞길에 꽃잎 막 뿌려드림;;;;;

897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48:06

>>890 아;;; 님 그거 아셈...? 페이 선박 운전 자격증 있음;;; 배는 좀 무리일듯;;;; 그리고 진심 너무 매정하시네요 ㅠㅜㅜㅡㅜㅠ 이렇게 떠나시는 거임요...?;;;:

89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48:53

어떻게든 되겠지. 가장 무책임한 수단을 택해버렸다. 복잡해진 심정을 정리하려 해봤자 더욱 꼬여버리 마련이다. 나 조차 해답을 찾지 못하겠다면, 그냥 나중으로 미뤄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 모든게 너를 만난 탓이다. 네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이유도 없었는데. 그래. 따지고보면 먼저 손을 내민건 나지만. 넌 그걸 잡지 말았어야 했다. 어디서부터 엉켜버렸지? 7년 전 너와 어줍잖은 내기를 했을 때 부터? 희미한 실소를 뱉어내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벌써부터 이리도 혼란스러운데. 이 관계가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난 어떻게 되는 걸까.

"이젠 괜찮을 거야. 내가 옆에 있어줄게."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저 흐르는대로 따라가다보면 어떠한 결말이라도 맞이하게 되겠지. 애초에 결말이 바뀔 일은 없었다. 넌 사라질 것이다. 내 손에 꺾일 것이다. 이미 종지부가 찍혀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찌 마침표를 찍어야할지 고민하던 내가 멍청했다. 애초에 과정같은건 생각할 필요조차 없었는데. 어떤 감정이 들던간에. 난 그저 너와 함께하는 일주일을 즐기기만 할 것이다. 충분히 가지고 놀다가 꺾어버릴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내게 어울리는 행동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은 후련지는 느낌이 들었다. 혹시라도 다시 흔들리는 일이 생긴다면 그땐 어떤 해답을 찾아야 하지? 벌써부터 마음 쓸 필요없다. 이 역시 어떻게든 흘러갈 터였으니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 여기서 질문 하나. 혹시나 내가 널 꺾어버리지 못한다면. 그땐 어떻게 할 거야?"

난 혹시라도 이런 질문을 하게 될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대안책만 찾았을뿐. 명확한 답을 알아내지 못했다. 그렇기에 네게 물었다. 네 대답이 궁금했다. 애초에 네가 자초한 일이니. 넌 내게 답을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 안 그래도 피곤한 상태에서 이런 생각까지 이어지게되니 몹시 피로해졌다. 괜시리 네가 미워보여 잡고있던 손을 거칠게 잡아당겨 널 내게 밀착시키려 했다.

"미안. 오늘의 일정은 내일로 미룰 수 없을까? 솔직히 너나 나나 피곤하잖아."

느릿한 손짓으로 침대를 가리켰다. 저 곳에서 함께 잠들고 일어나자. 깊게 휴식을 취하고 일어나면 내 머리속도 완전히 정리되어 있겠지.

899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49:36

>>891 와 사업 요청하려 했는데;;; 쨌든 월하 돈이랑 복 많이 받아서 성공한 삶 살기를 ㅜㅠㅜㅜㅜㅜㅜ

>>894 넵 잘써주세요~~~~

900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50:04

>>895 아 님 또 아침되면 말 바뀌실까봐 살짝 불안하긴한데; 믿어봐도 됨?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페이 선박 운전 자격증 있는거 댕귀여움 터지는 부분이구요~~~~~~~~~~~~~~~

901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3:50:54

>>896 제인주가 대 끊을 거라고해서 아이 안낳는다니까..........마법사 자질 있는 애 하나 적당히 데려오면 그아이는 입양하자마자..... 음..? 그 꽃잎 도라에게 도로 뿌려드림....

902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52:04

현호주 왜 또 찌통루트 만드심?

903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52:16

>>900 앗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ㄱㅋㅋ 왠지 성인되고 심심해서 별 자격증 다 땄을듯ㄷㄷㄷ 상담사 자격증도 있음;;;; 어캐딴건지는 세기의 미스테리임;;;

904 월하 - 도윤 (9450053E+5)

2018-02-28 (水) 03:52:41

"기억은 하고 있었지~ 기억은 했지마안, 너 많이 바뀌었잖아요~? 아하하핫, 그때는 이만큼 작았는데에~"

그녀는 옛 추억에 잠겨 그렇게 말을 내뱉습니다. 그러곤 반짝반짝한 제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리다가 그가 키를 낮추자 고개를 갸웃하다가 묻습니다.

"아직도 머리 쓰다듬어주면 좋아할거에요?"

그러곤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다가 잘 지냈냐는 말에 또 다시 고개를 갸웃갸웃. 그러다가 생각합니다.
내가 뭘 하고 지냈지? 거의 매일매일 코피를 흘리고 카페인에 중독되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쓰러져서 치료받고 며칠간을 그저 안정을 취하기도 했고.
어떻게 지냈다고 말해야 하지? 이럴 때엔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거지? 으으음, 몰라.

"엿같고, 개같고, 누가 내 소식을 들으면 걱정하면서 건강에 좋다는 걸 보내주고, 뭐 그런 느낌으로 가주의 생활을 만끽하고 있지. 아주 기분 더럽고 엿같으며 나만 죽어나가는 방법으로 말야."

그래, 나만이 죽어나가고 있었다. 나만이 매번 괴로울 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다. 정말로 죽을 것 같아. 죽을 것 같아서 괴로웠다. 빨리 뒈져서 가주 자리 친척한테 넘겨버려야지. 빨리빨리 죽어버려서 가주 자리 남기고 저승으로 튀어야지. 내가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살겠나, 정말. 괴로워서 못 살겠다고!

"아무튼 엿같게 지냈어. 그리고 칼루아 밀크... 음...... 사실 나 그런 거 잘 모르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그녀는 그리 웃으며 가벼운 말투로 그렇게 주문했다. 사실 그저 카페인을 원했을 뿐이었다. 다른 방식으로 섭취하는 카페인을.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카페인 함유 비누로 세수를 하고, 졸리면 카페인 정제를 한 알 또는 커피를 진하게 한 잔. 익숙해서 다른 방식을 원했겠지.

905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52:52

>>903 ?????????????????? 솔직히 제가 페이를 진짜 사랑하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페이가 상담사 자격증 있다고 생각하니까 살짝 인지부조화오는데;;;;;;;

906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3:53:12

찌통은.... 제인이 죽고 현호도 1~2년안에 자살인데요??;;;;;;;; 그거 안가려고 입양아 루트 만들생각이에요 츸주....

907 ◇뉴짤폭격기◇월하주 (9450053E+5)

2018-02-28 (水) 03:53:27

>>899
ㅇㅇ 성공한 삶 살게 할게여

908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53:34

>>897 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ㅋㅋㅋㅋㅋㅋ 페이 없는 게 뭐임 그냥 포기합니다 우리 법정에서 만나요;;;;;

>>900 도라 앞길 걸고 약속드리져... 아 근데 저 진짜 도라 비참길 걷게 해야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비설도 그러려고 짜놨는데...!!

>>901 안이.... 제인아......(광광) 얘한테 뿌리심 안됨 지지;;

909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3:54:05

>>906 안이 님;;;;; 뭐임;;;;;; 꽃길이라면서;;;;;;;

910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54:48

>>905 아니 왜요;;;;;; 페이는 상담사 자격증 따면 안되나요??????? ;;;; 페이 그래도 인간관계에서 이론적으로는 마스터했어요;;; 친구가 없어서 그렇지;;;

91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54:58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양아루트 전적으로 응원하빈다 ^^^

>>908 아 알았어요; 그럼 그냥 같이 비참길 걷죠; 어쩔 수 없네요;

912 현호주 ◆8OTQh61X72 (3616768E+4)

2018-02-28 (水) 03:55:15

>>909 ㄴㄴ;;;;; 이 루트 버렸어요;;;;; 진지하게 입양루트 고민중임;;;;;;;

91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55:55

>>910 우리 왕비님 하고싶은거 다 해야되는거 맞는데요; 솔직히 누구 상담해주는 왕비님 생각해보세요; 오너인 님이 생각해도 살짝 인지부조화 오지 않아요? 글고 왜 그런 말을 하세요 저 슬프게 ㅠ 친구 츸사 잇잖아요 ㅠ 우리 짱친인거 잊음?

914 현호주 ◆8OTQh61X72 (3616768E+4)

2018-02-28 (水) 03:56:12

>>911 ㄱㅅㄱㅅ;;;;; 그래야 현호놈도 좀 맘잡고 애 잘키우죠;;;;;;;;;;;;;;

91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57:16

>>906 ??????? 않이???? 이분들 불꽃길 좀 심박하다 못해 처절한듯;;;;

>>908 그러죠(활짝) 근데 도라 해피엔딩이면 선처할 생각인데 어캐생각히심요???;;;

91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3:57:19

>>914 나중에 츸사가 입양아한테 용돈이나 좀 쥐어주겠음

91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3:59:09

>>915 ㅋㅋㄲㅋㅋㄲ안이에오!!!!!! 입양아루트 탈거에오!!!!!!!!!!(동공지진)

>>916 와 츸사 댕친절해;;;;;;

918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3:59:11

>>913 상담 자격증이 있지 상담해준다는 말은 안했는데요;;;; 명예 상담사임;;;; 얘랑 상담하면 멀쩡한 애도 우울해지는데 상담 어캐해요;;;'글고 츸사 죽으면 이제 친구도 없어요;; 걍 술이나 맥여야 겄다 ㅜㅜㅜㅜㅜㅜㅜㅜ

919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01:48

>>917 얘 알게모르게 현호 입양아 좀 좋아할 거 같아요 근데 현호주 거의 이거 이쯤되면 성인때는 완전 우호루트 아님? 츸사 시리우스 블랙마냥 현호 아들내미한테 최신 빗자루 보내주고 그럴 거 같은데;

>>918 저 상담사 자격증 하는 순간 누구 상담하는 페이 떠올라서 그랬어요; 진짜 인지부조화가 상상을 초월했다니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왕비님 미안해 ㅜㅜㅜ츸사 28살에 죽어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2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05:18

>>919 딸래미여야해요;;;;; 남자애가 어떤 취급인지 현호놈이 잘알아서 딸 고집함;;;;;;;하 성인때 렬루 우호루트겠네요;;;;;쩐다;;;;최고급 빗자루;;;;;;;;;

92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05:26

“ 내 옆엔 네가 있네. 네 옆에는 내가 있고. “

그렇게 서로의 곁을 지키는 존재가 되어, 그렇게 짧은 행복을 느끼고 나면 나는 사라질텐데. 그녀가 나머지 한 손으로 그의 얼굴을 한 번 쓰다듬었다. 아마도 제 손은 시리도록 차가웠겠지. 사람의 온기 따위는 찾질 못했을거야. 나는 그 온기를 배운 적이 없거든. 손가락으로 그의 뺨을 부드럽게 매만지던 그녀가 뒤이은 그의 질문에 베시시 미소를 비추어냈다.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니 츠카사, 뒷일이 무서워진거니?

“ 걱정 마. 그럼 스스로 내 목을 비틀테니. “

괜찮아. 그녀가 부드럽게 덧붙였다. 무엇이? 글쎄. 그 얼굴에 비친 미소가 너무도 순수해서, 좀처럼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진 않더란다. 그녀는 자신의 손을 그의 뺨에서 떼어내고 다시금 부드럽게 눈꼬리를 접어냈다. 걱정마, 츠카사. 그 미소가 이리도 부드러운 적이 있던가. 이내 거칠게 잡아당기는 그 힘에 그녀는 별다른 저항 없이 그에게로 끌려간다. 참으로 서로가 가까운 순간이었다. 제 눈동자에 비친 저의 얼굴이 보일 정도로, 너의 표정이 모두 읽힐 정도로.

“ 좋아. 많이 피곤해보이던데, 쉬는 것도 좋지. “

옅게 미소를 피워내던 그녀가 먼저 몸을 일으켰다. 그가 가리킨 침대 위로, 몸을 맡기고 나면 조금 더 밝아진 내일이겠지. 죽음에 좀 더 가까워진 내일이겠지. 그녀가 느릿히 제 눈을 감았다 떠냈다.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너는 이곳에 있어줄까. 나를 떠나있을까. 어쩌면 떠나지 말아달라는 생각을 품었을지도 모르겠다.

922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06:26

>>919 아 ㄴㄴㄴㄴ 설명이 부족했음 ㅈㅅㅈㅅ ㅋㄱㄲㅋㄱ 와 페이가 상담이라니 좀 소름돋는듯 ㄷㄷㄷ;;;; 근데 남의 이야기 재미있어서 듣는건 좋아할듯;;;; 독백으로 쓰려는건데 걍 풀겠음;;; 페이 커서 배신자들한테 재미있는 이야기하게 해서 재미있으면 살리고 재미없으면 죽이는 애임;;; 근데 살아도 죽는게 나을듯 ^^ 글고 결국 28세;;; ㄱㅊㄱㅊ 페이 친구 없어도 가족 있어서 괜찮을지도;;; 근디 생각해보니까 천이도 죽겠다 ㄷㄷㄷ

923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06:45

>>911 솔직히 님 성인에유 결말이 젤 맘에 들지 않으세여;;;;;??? 전 솔직히 그 결말 최고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2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08:15

>>915 와 페이주 바로 웃으시네여;;;; 휴 그냥 제가 감옥 가렵니다;;;;;; 페이 근황만 자주 알려주셈;;;;

925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4:10:06

"푸흐흣,알고 있었구나아~나는 그냥 완전히 잊어먹고 있는줄 알았지 뭐예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은,역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내가 이만큼 바뀌어버린게 가장 크겠지 하고 생각했다.뭐 아무튼 기억은 하고 있었다는 말에 내심 안도하는듯한 모습을 해 보였다.못 알아보는것까지는 괜찮은데 기억을 못 하는건 조금 슬프거든..뭐어,그때 병원에서 세연이랑 서로 이야기나눴을때만큼 슬프진 않겠지만~이젠 지난 일이기도 하고,서로가 서로 최고의 선택지를 택해줬으니까 문제 없기는 하지~

"아무튼 맞아요~막 머리카락도 지금하고는 다르게 무지개색 반짝반짝했었지 않아?나 그때 그거 잘 어울렸어요?"

방싯 웃으면서 옛 기억에 잠기듯이 아련해진 모습으로 말을 이었다.으응,솔직히 그때는 내가 생각해도 엄청 아스트랄하고 그렇기는 했었지~뭐 그렇다고 해서 흑역사로 칠것까진 아니었다.어찌 되었든 그때의 나도 나니까.너무 매력있는거 있지~?
그리고 곧 들려오는 말에 고게를 갸웃 하고는 이내 방긋 웃었다.

"응,좋아하죠~나 아직까지도 머리 쓰다듬아지는 거 즐기니까."

이젠 자신이 남을 쓰다듬어 주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컸기는 하지만,역시 아직까지는 자신이 쓰다듬는것보다는 남이 먼저 자신을 쓰다듬는 쪽이 더욱 더 익숙했다.
그리고 곧 들려오는 말에 저런.하고 가벼운 감탄사를 내뱉었다.

"세-상에나,가주 자리 엄청 스트레스 받는 거였어요?우와,나는 그런거 모르고 있었는데."

자신의 가문이 하도 풀어지고 중립적인 그런 곳이라서 자신도 가주의 자리에 그렇게까지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만,일단 결혼같은것에 있어서는 엄격하기는 했으니까.꼴에 순혈이라고 혼혈이나 머글은 받지 말라는 거야~뭐,솔직히 나도 순혈 가문을 망치기는 싫으니까 그 말에 따르기는 하지만?

"으응,아무튼 우리 월하 누나,그동안 엄청 힘들었겠구나?완전히 공감가지는 않아도 일단 그거 하나만큼은 확실해 보이는데~"

손을 뻗어서 월하를 가볍게 토닥여주었다.일단 힘든 사람한테는 위로만큼 좋은 약이 없었으니까.어떻게 되서 그렇게까지 힘들어졌는지는 궂이 물어보지 않고서 그저 가만히 토닥일 뿐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이내 가볍게 웃었다.

"에,뭐예요~깔루아 밀크까지 알 정도면 나름 술은 자주 접해봤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장난스럽게 그렇게 말하고는 이내 셰이크 기법을 사용하기로 했다.이렇게 하면 술잔에 직접적으로 얼음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맛은 조금 더 강하기는 하지만,얼음이 녹아서 싱거워질 염려가 없으니까 자신이 꽤 즐기던 그런 기법이었다.얼음이 들어간 셰이커에 재료를 모두 붓고서 물 흐르듯 경쾌한 동작으로 섞기 시작했다.

"으음,아무튼 그렇게 즐겁게는 살지 못 했겠네요~뭔가 좀 안쓰럽고 그런걸?"

나처럼 즐겁게 살면 얼마나 좋아요~하며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92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10:08

>>920 아 딸내미였어요? 입양아지만 벌써부터 귀여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딸은 꽃길이죠?

>>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들어주는건 좀 잘할거같아요; 아 왕비님 오졌다 진짜;;; ㄹㅇ 왕비 그자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츸사 죽으면 장례식 와주심?

>>923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그런 말 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제일 마음에 드는 결말을 성인 에유에 써버려서 어케든 본편 결말 바꿔보려고 하는거 안 보이심? 솔직히 전 1주일은 넘 짧으니까 딱 1년 같이 살다가 도라 죽고 츸사 1,2년 더 살다가 독살당하는게 제일 마음에듬 ^^^^

927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11:07

>>924 와 진짜 독한데 이분;;; 페이가 가끔 옛기분 내려고 도시락 싸서 올테니 걍 얼굴 맞대고 밥 먹어주세요;;;; 부탁입니다 ㅇㅇㅇ 얘 너무 심심해서 이대로 살다가 큰일날듯;;;

928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12:16

>>926 하 그것도 좋겠네여;;;;;; 진짜 츸사 죽는 거는 넘 찌통인데;;;;;; 아 그냥 다 무시하고 성인 에유 결말 가져다 쓰시는 건 어떠신지;;;;;; 진심 에유로 남기기엔 넘 아까운 아이디어임;;;;;;

929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12:46

>>926 딸이요? 얘 짜지는 않았는데 눈때문에 좀 어릴때 차별받긴 하는데 현호놈이 다 커버하고 꽃길만들어줄거에요;;;;;;;;;;;;차별받으면 현호가 자기 양딸 품에 안아들고 살벌하게 그깟 눈이 뭐라고. 할듯;;;;;; 현호가 직접 꽃길만들어줌;;;;

930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13:03

>>926 ㅇㅇㅇ ㄱㅏ드릴게요;;; 국화 드릴게요;;; 츸사 누구한테 죽을 예정이심???

93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13:21

>>927 엥 페이 거울보면 대유잼일텐데;;;;;;;; 와 페이가 제 앞에서 밥 먹어주면 저 밥이 안넘어길 듯 제가 세상에 감옥가는 걸 행운이라 여기게 되다니;;;;;;;;

932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14:49

>>931 아 님;;;; 왜그러세요;;; 같이 밥먹는게 그렇게 힘드심? ㄷㄷㄷ 넘하시네;;; 페이 거절하면 뒷감당하기 힘들어요 ㅠㅜㅜㅜㅜ 걍 먹어주시면 안 돼요????

93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14:52

>>928 아 근데 1주일 너무 짧잖아요; AU라 1주일로 만족하는거지; 1년으로 쇼부 보는거 어떠심 ^^^? 근데 도라랑 츸사 관계는 해피로 끝나는거보다 아련섞인 배드로 끝나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땐~

934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16:04

>>929 와 현호 개멋있네; 솔직히 입양딸이지만 현호 진짜 진심어린 사랑으로 키울 거 같은데;

>>930 얘 암살할 후보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지금 고민중;

93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16:58

>>934 와 역시 츸사 인기 댕쩌네;;;; 그 암살 당하면 그다음 가주는 누가되는거임????

93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17:53

>>932 페이 밥먹는 거 구경만해도 행복할텐데;;;;;; 같이 먹게 해주신다면 영광;;;;;; 페이님 제꺼까지 다 먹어주세여;;;;;

>>933 조아여 1년 갑시다;;;;; 와 얘네 1년이나 동거임?????? 댑악이네 도라가 1년 안에 츸사 성격 바꿔놓고 갑니다;;;; ㅇㅈ합니다 얘네는 진짜 제가 원래 베드엔딩 안좋아해서 아무리 찌통캐도 결말은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근데 얘는 진짜 이런 찌통아련이 저무 적격이라;;;; 어떻게 못하겠어요;;;;;; ㄹㅇ 츸사주 저랑 영혼의 쌍둥이;;;;;; 그럼 제가 쓴 거 막레에여????

937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18:00

>>935 가문 사상이 약육강식이라 암살한애가 먹을듯;;

938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18:53

제가 도라 비설 스포하자면 도라 자살하면 얘네 가문 없어짐여 꺄

939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19:09

>>936 헐 ㄱㅅㄱㅅ 님 이번에도 거절하셨으면 암살당하실뻔하심;;; 페이 원한은 없어도 복수는 제대로 하자는 주의라;;;

940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19:56

>>939 헉 저 지금 창문 밖에 아까 누구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거 페이인 듯:;;;;; 아슬아슬하게 살았네요;;;;; ((((온기가 없는 레스입니다))))

94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20:31

>>936 ㅇㅇㅇ님 ㄱㅊ으시면 저거 막레로 어떠세요? 아 맞다 님 AU끝나도 한 번 돌리죠; 솔직히 동거하는데 1주일은 너무 짧잖아요; 1년은 동거해야지; 아니 성격은 둘째치더라도 애정도 깨닫게 하고 가는거임? 그럼 얘 도라 죽으면 ㄹㅇ인쓰개싸패로 변모할텐데; 제가 그런거 좋아해서 ㄱㅊ을듯; 판도라주 ㅈㅅ한데 전 배드엔딩 좋아해요^^ 제 자컾들 다 공식적으로 배드엔딩이라 일부러 AU로 해피엔딩 만들어 주고 있잖아요 요즘^^^ 아 님 10분만 썰푸다 가셈

942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20:58

>>937 아 ㅇㅋㅇㅋ;;; 그 암살한 애 성격 어떰;;; 그 분 츸사 장례식에 오려나;;

>>938 ㅋ야 도라님 스케일이 다르시네;; 가문 멸망급이심 ㄷㄷㄷ

943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21:12

>>938 아 이거 정정해야겠네 일단 얘가 죽으면임;;;;;; 자살은 원래 노말엔딩이어서;;;;

944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21:33

>>934 양딸이긴한데 녹색눈이니까 XD 현호놈 진심으로 차별이고 양딸이라도 친딸 못지않게 사랑이란 사랑은 다주면서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키우는거 ㅇㅈ함다;;;;;옷도 최고급으로 입히고;;;; 이것저것 궁금한거 조근조근알려주고 좀 상처있는 애 데려와서 케어도 해주고 잘때 옆에서 잠들때까지 토닥여주고 그럴듯;;;;

945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22:24

도라주 제가 지금 몹시 엄청난 걸 본거같은데오ㅡ;;;;

946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22:55

>>940 ??? 페이는 귀하신 가주님이라 직접 안움직임요;;; 페이가 직접적으로 죽인 사람은 손에 꼽힐듯 ㄷㄷㄷ 아마도 페이가 보낸 암살자인듯;;; 일 댕열심히 하네 ㄷㄷㄷ 보너스 줘야겠다

94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23:42

앗시 보다가 댕터졌네요 미치겠네@@@@@@@@@@@@@@@@@@@@@@@@@@@@@@@@@@@@@@

948 츠카사주 (7057262E+5)

2018-02-28 (水) 04:24:46

>>942 걔 방계쪽 앤데 ㄹㅇ츸사한테 모든걸 잃어서 성격 도 엄청 모났을듯; 솔직히 장례 안 치뤄줄거같응; 그냥 얘 장례 안 치른다고 정정할게요; ㅠㅜㅜㅜㅜ울 페이 못옴ㅜ

949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25:10

>>941 ㅇㅋㅇㅋ 저 사실 저기 도라가 그러면 자기가 직접 자기 목 비튼다고 한 거 츸사 대답 듣고 싶어ㅛ는데 그거만 들려주세여;;;;; ㅇㅈ합니다 일년 동거 오졌네여;;;; 네 제가 무조건 츸사가 도라 바라볼 때 눈에서 꿀흐르게 만들고 죽일거;;;; 아니 근데 저 진짜 쓰레기인가봄 츸사 싸패쓰레기로 변하는 게 보고싶어짐 ㄷㄷ 대신 도라 죽고 츸사 성격 그렇게 되면 암살 안당하게 해주셈 개쎈가주 돼서 ㄹㅇ 폭군 되는거임;;;;;; 와 츸사주 진짜;;; 밷엔딩 좋아하시다니;;;; 와 님 진짜 넘하시네 다들 밷엔딩이라니;;; 님 저랑 그 썰 풀어요 대충 동거하면서 도라랑 츸사 어떻게 변하는지랑 도라 죽고나서 츸사 반응이랑 츸사 성격 변화;;; 저 ㄹㅇ 츸사한테 사랑이란 감정이 돋아나게 만들거임;;;;

950 츠카사주 (7057262E+5)

2018-02-28 (水) 04:25:25

>>944 그거 완전 이상적인 아버지아님?

951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26:27

>>948 헐 ㅠㅠㅠ 페이 츸사 죽은 줄도 모르고 놀러가는거 아님요???;;;; 근데 답 없고 자꾸 내쫓아서 약간 화났을지도;;; 님 가문이랑 페이 가문이랑 혐관될 것 같은데 어캐 생각하심???

952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26:53

>>942 도라 스케일이 좀 남다름야 헤헤 제가 말했잖아여 얘 비설 막장이라고 진짜 막장임

>>945 엗 뭐져???? 전 안보임;;;;;

>>946 하 제가 그 안에 꼽히고 싶었는데;;;; 까비네요;;;; 그럼 페이 부하인가 어 아직도 창문 밖에 보이는데;;;;;;;

953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28:43

>>952 아 ㅈㅅㅈㅅ;;; 아직 조건 충족 못하심;; 조금만 더 노력하심 될듯;; 응원합니다 ㅇㅇㅇ 글고 그럴리가 없음;;; 혹시 귀신 보심??? ;;;

95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30:45

>>953 까비;;; 조건 충족 위해 노력하겠삼;;; 쳇 페이가 부하 안보냈데여;;;;;??? 에잉;;;;;;;;;;;

955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30:54

>>949 그런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어요? 새벽이라 제가 알아채지 못한듯; "그래. 그렇다면 더더욱 내가 꺾어야겠네. 이미 너와의 내기에서 져버린 이상. 돌아볼 것도 없으니까." 이럴듯; ㅋ ㅋ ㅋ ㅋ ㅋ ㅋ 아 함 해보세요 ㅋㅋㅋㅋㅋ저 좀 기대되는데 ㅋㅋㅋㅋ님 폭군이니까 더 암살엔딩이 잘 어울리는게 아닐까요? 얘 솔직히 지금도 대폭군이라 가문원들 벌벌떨면서 살고있는데, 여기서 더 나가면 어케될지 저도 궁금함ㄷㄷ 아 근데 저 1년 동거하고 도라 죽으면 이 대사 하게 할거임 도라 시체 안으면서 "판도라. 인간은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뭔줄 알아? 첫째,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 둘째. 그리고 사라지는것. 날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네. 축하해." 이거 ㄹㅇ 무조건 말할거임 진짜; 근데 밷엔딩 좋지 않아요? 저 뭔가 해피엔딩이면 애정도 같은 것도 빨리 식고 그래서; 아련함이 추가돼야 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 좋아요;; 님이 먼저 스타트 끊어주셈;

95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31:56

>>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 너무 처량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좀 슬프긴한데요; 어차피 사기노미야 가문 자체가 츸사 이후로 3~4세대 정도 더 유지되다가 방계랑 직계 사이에 전쟁 일나서 지들끼리 멸문할 예정이라 ㄱㅊ을듯;

95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31:57

>>950 ㅋㅋㅋㅋㄲㅋ현호놈 아버지가 이상적인 아버지니까 현호놈도 그루트탐;;;;;;

>>952 도라 비설의 막장냄새를 좀 맡았는데;;;;

958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32:36

>>954 조건 충족하시려면 일단 페이 앞에서 칼 꺼내고 달려드시면 됨;; 단 부하들 주변에 없을때 ㅇㅇㅇ 그리고 부하 철수했을텐디;;; 헛것 보시나봉;;;??

959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32:42

>>957 와 츸사가 그걸 봐야되는데; 츸사 그 전에 죽어서 못볼듯 ㅠ

960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38:11

>>955 헐 개꿀잼 각인듯;;; 인생의 낙 추가 됐다;;; 덕분에 페이 무기력증은 조금 나아질듯 ㄷㄷㄷ 얘 크면 심심해서 일부로라도 적만드는 애이기도 해서;;; 츸사 가문 정도의 적이면 진심 좋아하겠다 ; 근데 나중에 츸사 죽은 거 깨닫고 국화정도는 보내줄듯 ㅇㅇㅇ

961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39:52

>>96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페이 무기력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근데 솔직히 츸사가문 개쎈데;;; 감당 가능하시겠음??????? 아니 페이 넘 상냥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62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40:37

>>959 앗시 츸사ㅠㅠㅠㅠㅠㅠㅜ장례식 가도됨요?;;;;;;진짜 양딸 데리고 가서 선배님께 대부를 부탁드리고싶었어요할거같은데;;;;;

963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40:43

>>955 ㄹㅇ 츸사 대사 모두 메모해놔야함 진짜 어떻게 저렇게 모두 제 심금을 울릴까;;;; ㄹㅇ 도라로 하여금 츸사 진짜 다정다감하게 만들고 싶다구요;;; 솔찌 오지는 스토리 아님???? 도라 때문에 성격 완전 바뀌고 막 애정이란 것도 알았는데 바로 죽어버림;;; 그것도 자기 손에;;;; ㄹㅇ 저 이 스토리 못잃음;;;;; 폭군인데 암살엔딩 말도 안됨여 ㄹㅇ 저 츸사 진짜 막 개싸패되는 거 보고 싶어요 나 미쳤나봄;;;; 막 ㄹㅇ 저 혼자 츸사 폭군 된 상상 그려짐;;;; 와 대사 진짜 띵문인데요;;;;;;;; 도라는 죽기 전에 “ 너랑 함께한 일 년동안 내 삶의 전부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게 됐네. 고마워 츠카사, 나는 이제 죽을거야. 너는 행복하길 바랄게. “ 이러고 웃어줄 듯;;;; 어찌되던 자기 마지막 모습은 웃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니까여;;;;;; ㄹㅇ 저 진짜 츸사 바꿔놔도 됨;;;;??? 대신 츸사가 도라 바꿔주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58 댕어렵네요 포기;;;;;;;

964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42:36

>>961 ㄱㅊㄱㅊ 그때쯤이면 페이 중국 정부 고위 간부랑 결혼해서 권력이랑 재력 다 있음;;; 이 정도면 비빌만 하지 않음??;;; 애초에 국가가 다르니까 막 건들이기는 힘들듯;;; 글고 친구가 죽었다는데 국화 정도야 매너죠;; ㅇㅇㅇ

965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42:43

>>962 얘 근데 장례 치뤄줄지도 의문이예요;; 너무 쓰레기어서; 아 근데 현호 대사 왤케 찌통임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근데 그 정도면 나름 돈독하게 생각했다는 거네요;

96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44:54

안이 근데 지금 왜때문에 츸사 장례 얘기 중인 것;;;;;;;; 츸사 빨리 죽으면 안됨여;;;;;;;;

967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46:20

계속 설득해봤는데 너무 완강하셔서 살짝 포기함 ㅇㅇㅇ 단명하는 츸사도 짧고 굵어서 납득하기로 했어요;;

96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47:30

>>963 솔직히 저 진짜 얘네 관계 끝은 배드로 찍어주고 싶었는데 도라 죽는게 넘 슬퍼서 해피로 만족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역시 밷이 더 잘 어울리네요; 얘 겉보기에는 지금도 다정다감하지 않아요? 속이 쓰레기라서 그렇지 겉만보면 좀 상냥한데; 말도 살짝 이쁘게 하고; 진짜 오지는 스토리 ㅇㅈ합니다; 근데 도라덕분에 여기서 속까지 다정해지면 ㄹㅇ 댕오져질듯; 아 님 그냥 본편에서도 1년 뒤에 츸사가 도라 죽이는거 어떠심? 이거 더 삘인데 진짜; 저도 절대 못 잃음; ㄹㅇ 이걸로 가죠; 솔직히 해피는 학창시절부터 죽기 전까지 조금씩 느끼게 해주면 되는거 아님? 얘 근데 지금도 진짜 개싸패라 크게 바뀌진 않는데 그땐 ㄹㅇ 멘탈 못 추스려서 반쯤 미친 상태일듯;; 막 지랑 살짝 닿았다고 바로 아바다 날리는 수준까지 갈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 대사 진짜 뭐문이지; 아 비참한데 너무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ㅋ 둘이 서로의 일부가 되버린 뒤에 떠나버리죠; ㄹㅇ 쩔어준다;;

969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48:47

츸사 왜 빨리죽냐고요 와나;;;;;;;;;;;:저 좀 눈물날거같은데;;;;;;;ㅇㅇㅇㅇㅇㅇㅇㅇ맞음;;;;;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현호놈이 제 양딸한테 대부 대모 다만들어줄 생각이였는데 대부중에서 츸사 부탁하려했는데;;;;;;; 츸사 황천길.....;;;;;;;;;

970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49:38

>>964 하 페이 하고싶으넉 다해 ㅠ 진짜 저 좀 권력의 맛을 알아버린 페이도 보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ㅇㅈ합니다; 일본이랑 중국이라; 막 서로 어케하기 좀 힘들듯;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페이가 국화 보내줘도 그거 둘 곳이 없어요 ㅠㅠ 츸사 무덤도 안 생길 예정이라 ㅠ

971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50:12

와 근데 님들 다 찌통이신데 ㅠㅜㅜㅜㅜㅜㅠ 진짜 새벽감성+분위기탐이라서 찌통 쩌는 거 좋아지려하네;;; 어쩌지

972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4:50:55

;;;;;;;츸사 빨리죽는거 진심 개슬프다니까여 ㄹㅇ;;

97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51:43

>>968 현호주 ;; 츸사같은 캐릭터는 짧고 굵게 가는게 좀 더 어울리잖아요;; 솔직히 지멋대로 살다가 독살당하는거 살짝 쩔지않음? 아 근데 현호 생각하니까 좀 찌통이다 진짜 솔직히 츸사가 현호 딸 대부 맡았으면 엄청 잘해줬을거 같은데;

974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52:05

>>972 도윤이는 해피갑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53:03

>>970 대충 태워드릴게 ㅋㅋㄱㄲㄱㄱㄱ근데 진심 너무 다국적임 ㅋ ㅋ ㅋㄱㄲ 한국에서 만난 친구에서 중국과 일본의 대결 크으~~~ 삼국의 조화 오집니다;;;; 사실 생각해둔게 처음 결혼한 사람이 공산당 일원인데 이사람이 사고쳐서 쫓겨난거임;;; 그래서 페이가 사고사 위장해서 죽이고 다시 재혼한게 정부 고위 관료였음 함;;;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공산당 일원이 페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음함;;; 진짜 설정 개이상한데;

97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54:03

>>975 살짝 치정극 섞인 사랑과 전쟁임;?

97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54:35

>>973 아 진짜 츸사같은 엔딩이여서 좀 오지는데;;;;;그니까요;;;; 아 츸사 양딸한테 궤잘해줬을거같은데;;;;;;;;대부 해달라고하면 귀찮은데~ 하면서도 애 생일때마다 용돈이랑 기모노보내주고 그랬을거같다구요 렬루;;;

978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4:54:59

>>974
;;;;;;;;뭐어 도윤이는 처음부터 꽃길루트로 해놔서 걱정 없기는 함 ㅇㅇ
진심 얘 츸사 독살소식 들으면 ㄹㅇ 멘붕 개쩔게 올거같기는 한데;;;

979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55:19

>>976 ㅇㅇㅇ;;; 진단 뮤지컬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듬 ㄷㄷㄷ 근데 페이라면 쓸모없다고 느낄때 진짜 가차없이 죽일 것 같아서:;; 하;;; 나 진심 새벽이라 정신좀 놓은듯;;;;

980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4:55:27

도윤이는 해피가자!!!!!!!!!!!!!!

>>975 저 여기서 살짝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보였는데 어쩌실거에요;;;;

981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55:32

>>968 아 님 저 지금 좀 갈등되잦ㅎ아여;;;;;;; 그냥 해피로 돌리고 둘이 평생 살게 할래여;;;;;;???? 저 아까까지 그냥 얘 죽이려고 했는데 지금 너무 해피엔딩이 끌ㄹ림;;;;;; 제가 원하는 건 속까지 다정다감해지는건데야;;;; 좀 오지겠다 도라 오고나서 츸사 착해지고 가문원들 ‘ 헉 대박 다행 ‘ 이러고 있는데 그 회색머리 여자 없어진뒤로 가주 막 반쯤 미침 ㄷㄷㄷㄷ 댕쩌는 스토리 아님???????? 님 진짜 자꾸 저 갈등되게;;;;;;; 솔직히 1년 뒤에 죽는 스토리가 짱인 듯 그럼 본편에서 얘가 지네 가문원 다 죽이고 츸사를 찾아가던 만나게 하던 여튼 츸사가 얘 받아줘야함ㅠㅠㅠㅠㅠㅠ 알겠죠;;;;; 와 근데 저 진짜 반쯤 미친다는 거 왜이리 좋죠 미쳤나봐;;;;;;; 하 진짜 둘이 서로의 일부가 된 다음 떠나게하죠;;;;;; ㄹㅇ;;;;;; 막 도라가 막 츸사랑 동거 시작하거 나서 츸사 성격 바꿔놓고 나중에 츸사 댕착해지면 도라도 막 진짜 행복한 미소 지으면서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딱 죽기로 한 날 애기 반미치는거져;;;; ㄹㅇ 저는 도라 죽는 날 츸사 변화가 젤 궁금함;;; 막 츸사는 일 년뒤에 죽기 이런 거 다 까먹고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라가 평소처럼 웃으면서 “ 츠카사, 나 죽여주기로 했잖아? 이제 작별할 시간이네. 그동안 고마웠어, 나의 일부. “ 이러면 ㄷㄷㄷ 아 저 지금 썰푸느라 잠 안오잠ㅎ아여 어쩔거;;;;;;

982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56:52

>>980 제가 자극적인거 좋아한다 했잖아요;; 다각관계 사랑한다고;;; 제가 어렸을 적부터 아침마다 드라마봐서그런지 막정 디게 좋아함 ㅠㅜㅜㅜㅠ

983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57:00

>>977 츸사 현호한테 대부부탁 받으면 처음엔 '애 돌볼 시간은 없는데. 이런 꼴을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이러다가 끝내 맡아줄거 같단 말이예요; 진짜 생일때마다 용돈이랑 기모노랑 보석같은거 엄청 보낼듯; 막 애 동화학원 다니는 와중이면 1주일마다 잘 지내냐고 편지 보내고;; 막 은근슬쩍 뭐 가지고 싶은지 물어봤다가 깜짝선물 같은것도 많이 보냈을거 같아요;

984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4:57:37

제가 쓴 거 오타 댕쩌네여 잠을 안자서 그런가...;;; 애기 - 애가 이거임.....

985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4:58:08

걱정 ㄴㄴ 얘는 그냥 태생부터가 해피임 ㅇ_ㅇ..

986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4:59:20

>>979 아 저 그런거 좋아함;; 페이 좀 냉혈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님 저 공산당 엔딩 좀 마음에 드는데 어캄??????????

>>978 도윤이 세연이랑 평생 행복하자~~~~~~~~~~~ ㅇㅏ 진짜 저 그게 걱정이라니까요; 도윤이 진짜 어케보면 처음 생긴 가장 친한 동생인데; 도윤이 울어줘요 ㅠ?

987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4:59:39

ㅋㄱㅋㅋㅋ 도윤이 해피하다...! (분위기 반전) 살짝 분위기에 끌려 찌통(이라기보단 다크;;) 고민하고 있었는데 님덕분에 지금 갑자기 정신 차림;;; 진심 감사드림;;;

988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5:00:01

어제 못쓴거 함 써봐야지 힣

989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5:00:47

ㅋㅋㅋㅋㅋㅋㅋ 안이 페이는 꽃길 가야죠;;; 도윤이랑 페이랑은 일단 무조건 꽃길 ㄱㄱ

990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5:01:20

와 님들 그거 앎? 우리 전판 터트린게 밤 10시 쯤이었음;;;;

991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5:01:38

>>986 하아;; 막 사랑하는 여자 손에 죽는 거 클레셰인데 제가 많이 좋아함;;; 페이도 정은 있어서 자기가 직접 죽이는 거임;; 근데 걸리면 끝장이겠다 ㄷㄷㄷ 전 페이 꽃길러라 걸릴일은 없겠지만ㅇㅇㅇ

992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5:02:48

>>989 근데 페이 꽃길 맞는데 조금 애매한게 페이는 행복하지 않아서 ㅋㅋㅋㄱㄱ 비참하진 않은 딱 그런 엔딩인듯;;;

993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5:03:15

>>982 왕비님 진짜 천→페이→사화→현호 다각관계는 좀 댑악이셨음ㅋㄲㅋㅋㅋㅋㄲㅋ님 역시 아침드라마 챙겨보시는구나 그런느낌 살짝 왔음;;;;

>>983 현호 양딸도 츸사 엄청 따랐을건데;;;;; 막 양딸이라면서 궤닮은거보고 츸사 좀 웃어라;;;;;1주일마다 잘지내냐고하면 얘 현호랑 제인이랑 츸사성격 섞여서 동화학원에서 좀 쩔거같은데;;;;예의바른데 제인이처럼 사고도 잘치고 츸사처럼 능글능글+지 예쁜거아는 뻔뻔함. 맨날 현호놈이 아명 불러서 츸사도 아명부르고 막 츸사가 양딸 일본식 이름 지어주고 그렇게 부르고 그랬을거같다고요;;;;;88 하....

994 도윤 - 월하 (132051E+53)

2018-02-28 (水) 05:04:24

솔직히 세연주 고백 없었으면 저 머지않아 얘 초기설정 좀 끌어오고 미친척했을듯;;;;;새벽이라 털어놓슴다 사실 조만간 끌어올 생각이긴 했음 한 3~4월쯤?그러고서 그냥 얘는 계속 햅삐라고 좀 뻥치다가 엔딩때 반전 선사하려고 했었져 ㅇㅇ

>>986
진심 평생 행복해야해여 얘들은 ㄷㄷ;;;;그니까여 진짜 하;;;;그동안 츸사주랑 썰푼걸로 총정리하자면 진심 본편 시점도 짱친이고 어른되서는 짱친의 극에 달할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네넹 웁니다 진심 울어여 친한 형이 그렇게 됐다는데 안 우는게 좀 이상할듯;;아 근데 듣고나서는 진짜 눈물도 뭣도 아무것도 안 나고서 그냥 말 그대로 유체이탈 그 자체일듯;;너무 슬프면 눈물도 뭐도 안 난다잖아여 ㅇ_ㅇ..

995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5:04:57

>>993 아 그거 ㅋㄱㅋㄲㅋㄱㄱㄱ 기억하시고 계시는구나;;; 저 초등학교 학교등교전에 티비로 아침드라마 매번 봤었응ㅇ ㅋ ㅋㅋㄱ ㄱ ㄱ ㄱ 넘나 흥미로운것;;;

996 판도라 - 츠카사 (5983249E+5)

2018-02-28 (水) 05:05:08

>>992 페이가 행복해야하는디 이런;;;;; 그치만 비참하진 않다니 참도록하져;;;

997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5:05:49

>>994 도윤주 뭐라구요???? 도윤이 세연이 잘만났네요;;;;;;;;;;;;

998 츠카사 - 판도라 (6302434E+5)

2018-02-28 (水) 05:06:29

>>981 그냥 이거 어떠심? 저 앤오님들이랑 자주 썼던 방법인데 그냥 굿엔딩 배드엔딩해서 엔딩 두개 내주는 거임; 굿쪽으로 가면 그냥 평생 같이 동거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고, 배드쪽으로 가면 저희 썰푼던대로 1년 뒤에 빠이빠이 하는거죠; 근데 제 생각엔 얘네 상황이나 성격같은거보면 배드쪽이 트루엔딩 같긴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츸사 속까지 다정다감한거 생각하니까 저 살짝 인지부조화 오는데 어캄? 얘 도라때매 바뀐 뒤론 살생도 거의 안 할거 같은데; 살생해야될 상황오면 원래 츸사같으면 자기가 직접 죽이는데 이때는 절대 자기 손에 피 안묻히고 다른 사람 시킬듯;; 그리고 그 마저도 갈등할 거 같음;; 막 꼭 죽여야되나<< 이런 생각 할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댕쩌는 스토리 맞아요 진짜; 얘 지금도 막나가는데 반쯤 미치면 더 막나갈듯; 솔직히 지금은 쓰레기긴해도 업무는 되게 완벽하게 처리하는 편이라 뒷말은 안나오는데; 그때는 지 할 일도 다 때려치고 걍 유흥에 미쳐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콜콜콜;; 진짜 누군가때매 바뀌었다가, 그 사람 죽음으로 인해서 또 바뀌는거;; 저 이런 서사 좋아함; 아 근데 제가 생각을 해봣는데요; 이거 츸사 바뀌긴 하는데 왠지 도라 한정으로만 바뀔 거 같음;;;; 솔직히 얘 도라 죽이고나서 이틀정도 그 옆에 누워서 계속 시체만 볼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츸사 처음에 그거 신경쓰면서 자꾸 상기시키다가도 반년쯤 지나면 도라랑 일상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진짜 자연스레 잊을듯; 와 그대사 들으면 얘 진짜 어카지;; 얘 좀 쓴웃음 지으면서 "그랬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안아주는게 어때?" 이럴듯;;;;;;;;;;;;;;;;;; 아니 저도요;;; 님 낼 어카실거;

999 현호주 ◆8OTQh61X72 (4562504E+5)

2018-02-28 (水) 05:06:46

>>995 막장드라마 좀 재미진거 인정하는데 클리셰가 넘나 진부한것;;;;;;;;요즘;;;

1000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5:06:53

>>994 와 님;;;;; 그랬으면 페이도 가족 몰살 엔딩 + 결국 미쳐서 가상과 진실 구분 못하고 거짓된 세계에서 행복한 페이 각이었음;;; 배신감 쩌시네;;;;

1001 페이주 (2050281E+5)

2018-02-28 (水) 05:07: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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