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놀랐습니다... 아무튼 전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려오겠습니다! 사실 이번에 동화학원 뛰면서 그림 엄청 많이 그린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점 때문에 저는 커뮤보다는 상판이 맞는 것 같기도...... 커뮤는 로그올려야해서 지금보다 더 손이 바쁜데 상판은 글 위주니까 행복......
>>14 네네네 인형덕인데;;; 제가 용돈이 모자라서 이정도로 큰 사이즈는 처음 들여봐요;;; 그리고 저도 한 60만원 70만원 하는 그런 비싸고 퀄리티 훨씬 좋은 인형 갖고싶은데... 사실 돈이 없어서 저가형(약 5만원)짜리를 한 체 들이기로 했어요. 원래는 우레탄제의 제대로 된 걸 갖고 싶지만 이거라고 해서 제대로 되지 않은 건 아니고(중국산이 다 나쁜 건 아니잖아요?)... 일단 이걸로 만족하자 싶어서 60cm짜리 하나를 들이기로 했어요. 도**돌은 헤드 부분에서 안 좋은 평이 있길래 바*걸이라는 제품을 골랐는데... 얘라고 괜찮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뭐 인형! 들이는 걸로! 만족!
>>47 하지만 전 햅-삐 레인저니까요!!! 해피레인저의 이름으로 자캐코패스를 용서하지 않겠다! 척-살 척-살! >>46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츸사주! 아 그럼 저 그냥 아직 외모 안정한 npc 쌍둥이 하나는 금금 하나는 핑금 할까요ㅋㅋㅋ 흑금속성은 짜피 지애 동생 줄건데(왜 엑스트라들이 본캐보다 더 튀는거야.......)
동화학원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혹시 동화학원 스레주 분 계시나요? 그때 협의할 때 크로스오버용 스레는 누가 세울지 정하지 못한 것 같아서 그 관련으로 물어보려고 왔는데... 그리고 대충 둘러보니...타이밍은 전혀 재지 않았는데 뭔가 커플이 터진 것 같아보이니 그에 대한 축하 인사 드립니다. 요새 딸기가 맛이 좋다고 하니 딸기 케이크로 올려봅니다. 아무튼...스레주 분..지금은 안 계시려나요? 그때 아침엔 안 계신다고 말을 들어서 일단 혹시나 해서 와보긴 했는데...
음. 출근인가요? 제가 조금 늦은 모양이네요. 아까전에 계시는 것 같아서 빠르게 찾아보려고 왔는데..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이런 문의가 있었다고 말만 전해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두 스레 중 하나에서 하긴 힘들테고.. 크로스오버용 스레는 만들어야할테니까요. 가능하면 저희 측에서 만들어도 될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어봐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며..!! 즐거운 마법 학교 생활 보내길 기원합니다! 저는 이만..!(사르륵
>>55 행복은 마음가짐에 달린거라..... 해피엔딩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그 캐릭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그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게 제 지론이거든요;; 쨌든 그래서 저 진지하게 찌통러 아니에요; 결과가 어찌됐든 권지애는 성장할거니까 인생은 상승세만 타는 겁니다! 진짜 저 비극은 제가 우울해서 못써요;;; ㅎㅎㅎㅎㅎㅎ 예아 고스톱 준비해놓겠습니다!
>>56 예아 네케주 어서와요!!!! 저도 지금 오늘 아침 일어나고 너무 놀라서.... 어제 스레들 정주행하고 있네요. 설마 진짜로 사후고백이 일어났을 줄이야...! 진짜 너무 신기하고 세윤컾 너무 예쁘고...!!!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 어제 대체 뭐였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줍줍하세요!!!!!!!!!
>>6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네 제가 좀 G지려서요~~~~~~~ ㅇㅇㅇㅇㅇ 아직 살짝 졸리긴 한데 6시간 정도 잤으니까 이정디는 숙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어카죠 기린 저ㄴ직해서 서서디 잘 수 있는 체질개선 어떰??????
>>131 ㅋㅋㅋㅋㅋㅋㅋ생각나는ㄴ 게 없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뜬금인데 얘 설정중에 화훼산업에도 영향력 있다<< 이것도 내기 직전에 뜬금포로 풍차 돌아가는 전형적인 그동네 풍경 생각나서 넣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얘네 성에는 풍차 없슴다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아 아니 반하셨다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근!!!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감옥에서 흔들리는건 너무하잖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사라 감옥에서 어른이 되어 나오는 거임?????????? 와 저 살짝 마음에 스크레치 난 거 같은데;;
>>181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왜이렇게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감옥에서 기억을 빨아먹힌 후 인격자가 되어 나오는 엔딩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스크래치는 왜 나요 마음 속에 고양이 한마리 키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홍삼을 시작하자 홍삼~~~~~!!!!! 하지만 디멘터는 손가락이 없어 지목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요 아연이는 구경만 해주세요
>>178 아 죄송한데 제 꿈이 하렘왕이어서요;;; 안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어디 있나요 한 마리도 양보 못함;;;;;;;; >>184 괘않슴다!!! 애초에 저 스레 떠난 적 없어요!!! 잠시 다른 창을 띄워났을 뿐! >>183 레주 어서오세요!!!! 위에 익스레이버 스레주 왔다가셨어요!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과 기억을 등가교환 하는거야~~~~~~~~~~~~~~~~~~~~~~~~~~~???????????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당신~~~~~~~~~~~~~~~~~~ 나가주세요 제발~~~~~~~~~~~~저 마음에 상처 받을대로 받아서 재기 불능 상태 되어버렸으니까~~~~~~~
>>189 진짜 저 도라가 츸사 보다 1살 많은거 ㄹㅇ루 너무너무 사랑하는 부분임;;;;;;;;;;;;; 진짜 츸사 6학년되고 도라 졸업하고나서도 츸사 맨날 도라한테 편지보낼거 같아요;; 편지에 항상 '네 마지막은 내가 가져갈 테니까. 멋대로 목숨을 끊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랄게? 내 마음 알지?' 이런거 적어두고 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님 대사 준비하지 마세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저한테 뭘 안겨주시려고 ㅋ ㅋ ㅋ ㅋ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ㅏㅅ주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즈카반길 걸어도 응원해주시는 분 아니셨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 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 번 기억을 잃어야 어른이 된다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고양이한테 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 스크래치 내는 거 말고는 얌전한 아인데ㅠㅠㅠㅠㅠㅠ
>>206 ㅇㅇㅇㅇㅇ저도요;;;; 하 진짜 츸사;;; 편지 보내줘;;;; 아 이거 비밀이었는데 얘 졸업하고 24살 때 죽음;;; 아마 그 때 딱 한 번 답장해주고 그동안 츸사가 보낸 편지 모아뒀다가 다 츸사한테 보내줄 듯여;;;; 막 “ 네가 내게 보내주었던 내 삶의 흔적들을 다시 너에게 보낼테니, 소중히 간직해줘. 그리고 이 편지를 보며 내가 살아있었단 걸 기억해주길 바라. 그렇다면 난 너로 하여금 언제나 살아있는 존재일테니까. “ 이럴듯여;;;; 하 대사 ㄹㅇ 빨리 짜야겠어요 지금 아이디어 터지는 중임;;;;;;;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디멘터 사진 찾아봤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목ㅇ느 하는데 말을 못하는 거 같아요 지나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직 기대는 하고 있는데~~~~~~~~~~~~~ 장례식날 먹을 수육 생각에 살짝 군침이 돌긴 한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자나 우리~~~~~~~~ 우리 좋았잖아~~~~ 이러기 있기야 자긔????????? 아 그럼 쇼부보죠;; 아즈카반 5년만 살고 나와서 청춘이 끝마무리를 짓고 행복하게 사는거 어떰~~~~~~~~~?? 좀 쩌는듯 ㄷㄷ ㅈㅅ;;;;;;; 저 냥공포증 ㅣㅇㅆ어서 고양이보면 온 몸이 벏러떨림;
아 근데 저 진짜 여기와서 여기 다른분들이랑 비교해도 제일 그림연성 많이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되는거에 살짝 고친 거 뭐 그런 거 제외하면 총 연성수 17개에 그 중에 대부분이 풀채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봐도 저 댕쩌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월하주연성스 31 될 만큼 연성하는 거 도전할거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평생 노동을 해보ㄴ적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남들은 일하는데 정자에서 반 누워서 부채질이나하는 동네 백수로 지내고 있지 않으ㄹ까요?????(???대체
>>173 야호 하파!!!!!(짝짜ㄱ 엫 적당히라니까 다행이네요 아연이 그래서 서울대 들어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블링블링 다이아길.....은 잘 모르겠고요 어...뭐....진짜 생각이 안 나는데 대충 머리 길러서 롱포니테일할 것 같아요 그것만은 생생하게 제 머리를 빡 치고 갔습니다 ^∇^
>>174 ㄷㄷㄷㄷㄷㄷㄷㄷㄷ네 걱정해도 되심 저도 사실 기숙사 들어가고 난 다음의 제 건강이 ㄹㅇ심하게 걱정되네요 아 어카지;;;;;;;
님 기린 무서워하셨음?????? 그렇다면 이해해드리고요 ㅇㅇㅇ네 상어 간지나요 ㅋ 아 더 옛날에는 아ㄱ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진짜 귀엽네요 니ㅁ도 역시 갓-맨인듯
>>217 아니;;;;;;;;;;;;;;;;; 왜 또 24살이예요;;;;;;; 아 아침부터 화나려고 하네 증말~~~~~~~~~~~~~~~ 아니 ㅋㅋㅋㅋㅋ님 잠시만요 ㅋㅋ 그럼 도라 본편에선 AU때처럼 죽기 전에 츸사 안 보는 거예요?? 아 이럼 저 너무 가슴 아플 거 같은데;; 저 지금 밥먹는 중인데 비참해서 수저질 잠시 멈추고 눈물 또륵또륵 굴리는 중이잔아요;; 제 한 끼 식사 어카실거예요 ㅠㅠㅠ 하; 저 도라 사랑하는데 ㅠㅠㅠㅠ어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츸사 그러면 자기가 보냈던 편지는 다 태우고 도라가 써준 편지만 계속 간직할 거 같은데;; 그거 받으면 일부러 답장 안 하고 도라 찾으러 다닐듯;;;;;;;;;;;;;;; ㄷㄷㄷㄷㄷㄷ님 살짝 아이디어 뱅크심?? 저도 막 님이랑 상황 생각하니까 아이디어가 샘솟는데 ;;
>>221 수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먹고 가세요 돈 많아서 맛있게 해줄 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긔야 우리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자~~~~~~~~~~~~~ 아 그렇게 쇼부 볼까요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지금 엔딩도 사랑하거든요 아즈카반 안 가고 가주 됐지만 모든 걸 잃은 엔딩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츠카사주 고양이 무서워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래치 낼 수 있는 동물이 누구 있지 개..???
>>230 저 지금 약간 고민되거든여;;; 본편 때도 츸사 만나러 갈지 그냥 지 혼자 죽을지;;;; 솔찌 비참한 건 2인데 저는 1그림이 너무 기대됨ㅜㅜㅜㅜㅠㅠㅠ아 이건 어때여 도라가 저 편지 보내고 지금 에유처럼 자기 혼자 일주일 유예 기간을 가진거임;;; 그래서 혼자 죽을 날 세면서 시간 보내다가 츸사가 죽기 직전의 도라를 찾은거져 ㅇㅇㅇㅇ 하 오지네여 지금 저 아이디어 개터짐 저 진짜 츸사 사랑합니다 츸사 다른 거 다 태우고 도라가 보낸 편지만 간직해주는 거 실화냐구요;;;;;;;;;;
>>233 이왕이면 모듬전도 함께 부탁드려도 돼~~~~~~~~~~~~~~~~~??? 아 쟈긔야 진짜~~~~~~~~~~~~ 내가 구남친처럼 구질구질해지길 바라는 거야~~~~~~~~~????????????? 자기야... 자니..? 연락..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쇼부 함 보자니까 우리~~~~~~~~ 당신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사람이자나~~~~~ ㅋ ㅋ ㅋ아 솔직히 그런 엔딩 저도 좀 좋아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왜 모든걸 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 저 친구집 고양이 한테 기쁨 마음으로 밥줬는데 걔가 제 발바닥 할퀴고 도망간 이후로 공포증 생겼음;
>>228 ㅋㅋㅋㅋㅋ아니 발상 너무 신기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그러게요 일도 안 하는데 돈은 많고..... ㅋㅋㅋㅋㅋㅋ얘 좀 재능충이라서 일해도 자기가 대충 약물제조로 쉽고 간편하게 돈 한번에 벌어들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ㄹㅇ 재수없다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것도 좀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진짜 비참개폭발 할 거 같은데;;;; 츸사 그거 발견하면 네 목숨은 내가 거둬야 한다면서 다시 1주일 유예기간 준다고 할듯;;;아 근데 님 저 방금 생각났는데요 이것도 좀 쩔거같지 않음???????? 방금 님이 말한 시점 이후에 츸사가 다시 1주일 정도 유예기간 제안 하잖아요? 이거 AU때는 딱 1주일 끝나자 마자 도라 목숨 거둬가는데. 여기선 츸사가 계속 미련 생겨서 1주일 뒤에 끝나야지, 이 말 계속 반복하면서도 직접 마무리 짓지 못하고 계속 미루는거임;;;; 미룰때마다 진짜 별의별 이유 가져다 붙이면서 자기위안하고;;;;;;;
저 아직도 고1 때 진로탐색 수강신청 실패해서 유전공학 들은거 선명한데;;;;;;; 교수님 강의 시간 20분 멋대로 늘리시고;;;
>>245 아 사라네 집안이 사실 한식을 싫어해요 (날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긔야~~~~~~ 우리 사귈 때 서로 구남친 짓거리는 하지 말자고 했잖아~~~~~~~ 그거 다 잊어버렸구나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 상태시던 아버지 사망하셔서 살 의지를 잃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주랑 풀 때 얘기 나온 노멀엔딩 중 하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츠카사주도 좋아하시는 거 보면 저랑 취향 비슷하신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 저 고양이한테 사랑만 받아와서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고양이 구경하고 있으면 알아서 무릎 위에 올라오고 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225 아 서울대는 좀 생각중임다;;; 재수각이라(????) 엩 다이아길 아냐.......? 에엩.... 헉 포니테일 네케는 좀 쩌네여;;;;;;; 야 배우신분;;;;; 저 포니테일이 막 역동적 움직임에 맞춰서 동선 표시하듯 흔들리는 거 사랑하는데 네케가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여;;
>>220 아니 디멘터 겜 할 수는 있는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작부터 문제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까놓은 술인지 기억인지 다 쓸고 리타이어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시 좀 기여운듯요;;(?)
>>231 아 접근권한이 없는 정본가봄다;;;; 디멘터랑 부킹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즈카반 클럽은 앤캐 있는 분은 받아주지 않는단말임!!! 귀잡히는 현호주 쫌 보고싶긴 한데(?) 순탄무난한 꽃길을 위하야 접근 금지령을 내리겠슴다! 탕탕!
>>232 누군가 패트로누스 고라니면 막 밭 망친다고 출입금지 받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 이시대의 프ㅡ로 양봉업자가 꿈임까;;;;;; 양봉도 좀 갠찮은 듯 해요;;;
>>236 아 진짜 저 님이 울때마다 하는 말인데 님 우는거 넘 귀여워요ㅜㅠㅠㅠㅡㅠㅠㅜ 네 저 되도록이면 노력ㅎ겠구요 그래도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운동은 될 것 같아요ㅠㅜㅠ ㄴㄴㄴㄴㄴㄴ 자취하는건 제가 생활력 부족하기도 하고 학교 밖에서부터 올라가는거 ㄹㅇ 산 하나 올라가는 높이라서 시간이랑 도ㄴ이랑 제가 깨져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기숙사라서 가깝긴 한데 그래도 등산해야됨 야....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어렸을때 진짜 ㄹㅇ댕귀여웠네요 아버님 뒤에 숨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는 장래희망 없었어요 그냥 대충 흐름에 묻어가는 타입이라서요 간호사 선생님 변호사 연예인 뭐 이런걸로 유행따라서 적당히 옮겼었음;;;;;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술 취하면 키스 날리는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ㅏ 하는 사람들의 영혼이 위험해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멘터쟝 술자리에서 환영 받는 법은 돈 전부 내는 거밖에 없을 거 같아요....
>>252 아;;;;;;;; 그럼 어쭐 수 없네;;;;;;;;;;;;; 이해해줄게~~~~~~~~~~~~~~ ㅋ ㅋ ㅋ ㅋ 아니 쟈긔야~~~~~~~ 그래도 이렇게 끝내기 싫은걸 어떡해~?? 우리.... 예전으로..돌아갈 수는 없을까...? 내가.. 잘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루 비참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어케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중에 자살찍고 그러는거 아니죠?? 그건 ㄹㅇ 안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아;;; 솔직히 제가 자캐코패스는 아닌데요;; 비참한건 너무 좋아해서 ;;;; ㄷㄷㄷㄷㄷㄷㄷㄷ님 좀 부럽네요;; 전 고양이들이 저만 보면 도망가던데;;;
>>2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이쯤되면 그냥 제 존재 자체가 귀엽게 느껴지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생활의 운동 ㅇㅈ드립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자취 확실히 좀 버겁긴해요;; 저도 자취하다가 인생 살짝 망했음;; 주위에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까 넘 막살게 되드라구요;; 님 ㄹㅇ루 건강 챙기셈 진짜 ㅠ
>>251 님 혹시 썰로 저 죽이실 생각이심??????? 아 대박인데 그거;;;;; 도라는 또 그러면 츸사가 그러니까 알겠다고 유예기간 가지다가 한 한달 정도 지나고 나서 완전 예쁘게 차려입고 ㄹㅇ 가주처럼 진짜 막 온갖 치장 다하고 츸사랑 하루 보낸담에 그동안 고마웠다고 웃어주고 지 혼자 죽을 거 같은데요;;;;; 근데 츸사 앞에서는 좀 오바니까 지혼자 막 지네 집으로 가던 암튼 막 먼 데로 이동한담에 죽을 듯;;;; 아 죽이는 거 좀 오반가;;; 근데 죽어야 비참하지 않겠어요???;;;;
여러분 저 큰일남. 온몸에서 뻐근함+근육통이 몰려옴.. 다시 물먹으러 나갔다가 그대로 바닥에서 뻗어서 그런가봄... 동생샛기가 공주님 안기로 날 들어올려서 침대로 키핑해줘서 이정도로 끝난 것 같은데...(동생이랑, 3x찍을 때 본인이랑 몸무게가 딱 2배...아니다.. 2.2배정도 정도 차이남)
찌밤.. 밤샘은 무리였ㅇ..(동생이 본인을 보고 살아있냐고 발로 건드렸다고 함)(후려치기)(안통함)
.......히든엔딩이 생기긴 생겼지만 아직 들어간 건 아니고.. 그 뭐시냐. 히든엔딩 안에서도 급이 있..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주 진짜 신입생 때 성격 모르고 사귄 같은 과 5살 많은 복학생 선배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할게 진짜 킬링파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츠카사주 그러면 안된다면서 정답만 말씀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비설 그렇게 비참한 건 아닌데 사라 멘탈이 넘 약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캐릭터 중에서 진짜 역대급으로 약한 편인데ㅎㅎㅎㅎㅎㅎㅎ 가끔 고양이한테 이유없이 미움 받던 사람들 있던데 그런 타입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목소리 낮거나 덩치 큰 사람들 무서워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하@@@@ 제가 이미 님 썰 때문에 죽어서@@@@@@@ 님이랑 스틱스강에서 정모하려고 일부러 이러는 거잖아~~~~~~~~~~~ 아 진짜 미련때매 1주일이 한 달로 바뀌는거 너무너무 오져준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진짜 그거 너무 비참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츸사한테 말 안하고 혼자 사라진다음 죽으면 비참이 2배로 추가돼~~~~~~~~~~~~~~~~~ 글구 막 평소에 츸사랑 자주 갔던 장소에서 죽으면 3배로 비참해짐~~~~~~ ㅠㅠㅠㅠㅠ아 근데 저 진짜 도라 웃어주는거 너무 좋은데 ㅠㅠㅠ 이거 구제방법 있으뮤ㅠㅠㅠㅠㅠ?? 아 님 ㄹㅇ 죽이는거 좀 오바라니까요;; 걍 살려주심 안됨? 익 ㅓ츸사도 도라랑 지내다보면서 성격 살짝 유해질거 같은데;; 막 예전이면 지 기분나쁠때 가문원들이 말대꾸 좀만해도 바로 아바다 날렸는데;; 이제는 그냥 살짝 웃어넘길줄도 알게 될듯;;
세윤이 백년해로 가자!!!!!!!!!!!!!!!!!!!!!!!!!!!!!!!!!!!!!!!!!!!!!!!!!!!!!!!!!!!!!!!!!!!!!!!!!!!!!!!!!!!!!!!!!!!!!! 근데........ 님들은 본편 고백 후에 죽창 날릴거니까 이해좀요.. 사후 고백은 좀 아니여서 본편에서 꼭 고백해주세요 .. ;ㅁ;
헐 지금 월하주 고록 응원이 유행임????????? 월하주 고록~~~~~~~~~~~파~~~~~~~~~~~~~!!!!!!!!!
>>248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신기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네 재능충..... 근데 얘개 최소한 자기 분야에서는 노력 안 하는 건 아닌데요..... 근데 평소에 탱자탱자 노는 게 좀 눈꼴시려워서 재능충이라고 할래요 와아!!!!! ^∇^
>>252 아 유전공학......... 유전공학 진짜 뮈지???? 아 너무너무너무너무 끔찍하다..........
>>254 엫 지ㄴ짜 보낼 생각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서울대간 아연이도 좀 댕쩔것같아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이아길이면 막ㄱ 그냥 행복 무난을 넘어서 인생의 승리자나 지배자가 되어야 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좀 무리고요 무엇보다....... 제가 뭘 생각할때 끝까지 마무리짓지를 않는 타입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확립을 못....했슴다......(또르륵ㄱ ㅋㅋㅋㅋㅋㅋㅋ앗 아연주 그거 사랑하는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도 포니테일 사랑하고요 특히 웨이브 들어간ㄴㄴ건 ㄹㅇ댕쩐다고 생각하는데요 얘 곱슬이라서 그거 가능하니까 좀 행복해요 약간 뜬금없는데 뭔가 메이플 여키네 느낌날 것 같기도 하네요 헤어나 인상 꽤 다르긴 한데;;;;;;;
>>283 헉 도라가 츸사 성격까지 바꿔주다니;;;; 그냥 이참에 도라한테 치이시라니까여;;;;;;; 도라 맨날 웃어줄 자신 있음^^^^^^^^ 아 근데 얘 성격상 고마운 건 말하고 죽을 거 같음요;;;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거 원래 안좋아함 얘 안좋은 추억 있을 예정이라;;;;; 그럼 츸사랑 자주 간 장소에서 죽여야겠네여^^^^ 가령 죽기 직전의 도라가 츸사랑 다시 만나서 유예 기간을 가지게 되었던 곳이라던지???? 거기서 도라 막 추억에 잠겼다가 그냥 조용히 죽을 듯;;;; 하 근데 츸사 성격 유해진다니까 약간 고민되네여;;;;; 츸사 성격 변하는 거 보면서 도라도 좀 달라질 지 모르겠음;;;;
>>2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 진짜 이러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 심정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지금까지 엔딩 생각해보면 완벽한 해피엔딩 딱 한 명 있거든요 마피아 생활 청산하고 애인이랑 잘 먹고 잘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다른 캐들이 너무 비참해서 앞으로 해피엔딩을 못낼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더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사랑받고 자란 온실 속 화초가 멘탈 튼튼한 것도 특이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좀 목소리 낮은편이라는 소리 들어도 괜찮던데 진짜ㅣ 왜 그러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고록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그러니까 그런 말을 꺼내질 마시라니까요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이쯤 되면 저처럼 포기하고 고록 팔 루트 짜고 있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도라 맨날 웃게 만들어야겠네요;;;;;;; 제가 츸사주 이길거임 말리기 ㄴㄴ;;;; 하 도라 츸사 관계성 ㅇㅈ 합니다 이런 관계 나올 줄 꿈에도 몰랐음;;;;; 하 댕궁금한데 아껴두신다니 어쩔 수 없네여;;;;; 아 얘 죽이는 건 확정인데 츸사가 그렇게 나오니까 못죽이겠잖아여;;;; 타협봐서 3개월 어떰;;; 같이 지내다시피 하면서 츸사 성격 변화 보다보면 얘도 좀 살고 싶어할 듯 근데 아마 한순간에 정신 획 돌아서 지 혼자 잠수타고 죽을듯;;;;; 관계성 5졌구요 나중에 츸사가 죽지 말라고 해주면 안죽을 듯;;;;;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치겟다진짜@@@@@@@@@@@!!!!!~~~~ 와;; 님 답지않게 어케 그런 엔딩 내주셧어요;;; 저 커뮤뛰었던 자캐들 총합해보면 제일 엔딩 좋게난애가 엔딩맞고 지 친구랑 2년 동거하다가 같이 자살한 애인데;;;; 근데 사라주 솔직히 비설로 과거사를 막 갈아버리는 것 보다 미래를 갈아버리는게 더 잼지 않음??????? 꽃길 걷던애가 나중에 어떤 사건 겪고 멘탈 터져서 사람바뀌는거 저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듣고보니 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몰겠어요 몬가 제가 고양이한테 미움받는 뭔가가 있는데;; 강아지들은 저만 보면 좋아서 안달이던데;;
>>312 싫어요;;;;; 저 독촉할거예요 ㅠㅠㅠ 글니까 빨리 안네케 뉴짤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학교 걸어다니는 님도 좀 귀여우실듯;; 상상만해도 흐뭇해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다들 한번쯤 대통령을 꿈꿔보길 마련인데;; 좀 안타깝네요;;; 저 초딩때 장래희망 과학자였음;;;;;;;;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설 있는 노트로 레주한테 인증하고 바꿔야 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옆에 있던 책 제목이었던 거 같은데 옆에 책만 30권이 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권 넘는 책 다 제목 훑어봐야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진짜 어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마피아커라 어차피 조져질 거 같아서 비설 클린하게 냈더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분위기가 평화롭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알았으면 그렇게 안 냈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최고로 비참해질 애들 두 명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앤캐가 생겨서 못 갈았구요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진짜 미래 가는 거 너무 재미있어서 큰일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비설도 꽃길 걷던 애 갈아버렸는데 미래까지 갈아버리면 얼마나 재밌을지 궁금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진짜 조용하고 착하던 캐가 날카롭게 바뀌는 거 너무 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 저 반대로 강아지한테 미움받아요;;;;; 대형견들은 얌전히 꼬리 흔들면서 좋아해주는데 소형견만 보면 절 향해 짖어서;;;;
>>341 얻 현호주 때는 대신에 폭탄발언 했었잖아요???? 맞관이라고;;;;;; 현호주한테도 그러고 제인주에게도 그러고;;; 제가 진짜 두 분은 맞관이 너무 티나서 뭘 더 던지기가 죄송했었어요;; 그러다 제가 설레발 친 거고 두 분 서로 다른 분이 관캐셨으면 뒷수습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ㅋㅋㅋㅋ 하도 답답해서 세상에 치인 사람 없는데도 I LOVE YOU 스레에 들어가서 님들 맞관이라고!!!! 고백하라고!!!!!!!!!!!!! 이런 레스도 몇 개 달았을 정도라니까요 호인커플ㅋㅋㅋㅋ 어휴 호인호 행복하자!!!!!
>>336 아;;;;;;;;;;; 하;;;;;;;;;;; 미치겠다 진짜@@@@@@@@@@@@@@@@@@@@@@ 저 도라 웃는거보면 너무 이뻐서 심장 아프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암만 생각해도 둘이 관계 넘 쩔어요; 저도 ㄹㅇ 상판에서 이런 관계 짜게될줄 생각도 못했어요;; ㄹㅇ루 님한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ㅋ ㅋ ㅋ아 그럼 죽이지 마세요 ㅋㅋ멀 자꾸 죽이려고 하심?? 아 3개월은 너무 짧고요;; 그냥 화끈하게 1년 어떠심? 1년동안 같이 살다 가는거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안 죽이는게 제일 나을듯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츸사 도라덕분에 유해졌는데 ㅋㅋㅋㅋ 바껴갈때쯤 도라가 잠수타고 죽으면 ㄹㅇ 얘 다시는 정이라는 감정 못가질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도 개싸패긴한데;; 도라가 글캐 가버리면 개개개개싸패돼서 진짜 다 죽이고 다닐듯;;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ㄹㅇ임?? 죽지 말라고 합니다;; 츸사야 할 수 있찌? (츠카사: 응!)
>>350 아뇨 실은 세연이는 행복해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먼저라서... 딱히 죽창을 던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대신에 축하짤 많이 준비해 놓겠습니다! 와 진짜 세연이 너무 다행입니다;;;; 저 아무리 슬퍼도 뭐에 우는 사람이 아닌데 진짜 오늘아침에 세윤세 일상 보고 눈가 빨개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 붙은 이름은 선고백한 캐들이 붙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담영담은 소담이 박력에 담영담을 외칠수 밖에 없었는데;;;;;;; 호인호는........................ 따지고 보면 제호제아니에요??
>>359 안이 제가 신사적이고 젠틀하고 모르는 척 해드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제 답답함을 담아서 죽창을 좀 날리겠습니다!! 세연주는 너무 ......... 너무........... 논건강맨이라..... 8ㅁ8
>>351 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츸사 대사 칠 때마다 진짜 기분이 오집니다;;;;;; 저도 츸사주에게 무한한 감사를^^^^^ 와우 1년동안 같이 살다가 가는 거 괜찮네여 메모해놔야지;;;; 얘 1년 그렇게 보내면 막 좀 마음 속으로 갈등하다가 ㄹㅇ 울면서 죽을지도 모름요 죽기 싫다고;; 근데 어쩌겠음 죽어야지....^^.... 헉시 도라 죽으면 그렇게 되는거임??? 아 근데 어쩌죠 저 그런 스토리 댕사랑함 진짜 막 주변인의 죽음으로 성격 막 변하고;;;; 제가 그런 스토리에 미침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츠카사 왜이렇게 발랄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츠카사가 그렇게 말해준다면 재고 좀 해보겠습니다;;;; 울면서 말해주면 저 심장 관통 당하고 얘 불로불사 시켜줄 듯ㄷㄷㄷㄷ
>>353 제가 그래서!!! 제인주에게 맞관 장담한다고 절 믿고 고백하시라고도 하고!!! 제인주께서 탈통하실 것 같으니까 현호주한테 요거요거 치어리딩 응원움짤 던져주며 고백하시라고 하고!!! 혼자서 중매쟁이놀이하면서 얼마나 재밌었는데요ㅋㅋㅋㅋ(중증 오지라퍼) 아 진짜 현실크리떠서 호인호 커플 성사되는 걸 실시간으로 보지 못한 게 평생의 한입니다;;;;
>>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노비설 캐릭이 커뮤에서 갈려오는 것도 잼는데;; 담에 노비설 캐릭터 내야겠네요;; ㄳ합니다;; 님 덕분임;;;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님의 마음을 이해해서 말릴 수가 없네요;;;님 도대체 사라 어디까지 갈아버리실 거임??? 저 진짜 궁금해서 이래요;;;;ㅇㅇㅇ글고 막 머리속 꽃밭이던 애가 엔딩때 멘탈 다 터져서 염세주의+인간불신 되는 것도 좀 좋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 저랑 좀 반대시네요;; 님은 고양이의 사랑을 받고, 전 개의 사랑을 받는듯;;
>>367 아.............. 어......... 그 치어리딩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 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새벽에 그거 보고 뿜었던 기억이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인호...... 봐도 딱히 찌통은 아니라서.......... (흐릿) 아 근데 묘하게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이때가 아니면 이건 진짜 안이뤄진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질렀고 성사됐고........ 만약에 제가 안지르고 꾹꾹 참고 갔으면 저 제인이 엔딩 보고 식음전폐했을겁니다 (진지함)
>>3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노비설 캐 한 명 더 있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종말 + 가족들 사랑하는 앤데 영영 못 만남 + 전생 루트 타버려서 인격도 사라짐 가버려서 넘 웃기고 슬펐잖아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라 비설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한 번 털어야 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네요 진짜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사람 잘 믿던 애가 인간 불신 될 때 너무 마음 아프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예전에 강아지한테 물린 적 있어서 무서워하거든요ㅎㅎ;;;; 츸사주 정말 저랑 반대인듯
>>366 ㅋ ㅋ ㅋ ㅋ ㅋ아 도라주 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도라 웃는 모습으로 셀피 하나 더 만들어주심 안됨?? 저 그거보면 진짜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은데;;;; ㅋ ㅋ ㅋ ㅋ 아니 그거 제가 할 말인데요^^ 저 도라 대사 볼때마다 기분 째져서 어제 돌린거 무한반복중이잖아요 지금 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솔직히 1년 같이 지내면서 바뀔거 다 바뀌는데 마지막에 죽는거 좀 오지긴함 ㄹㅇ루;; 진짜 비참의 절정을 찍어버릴거 같은데 님도 글캐 생각하심???? 아니 ㅋㅋㅋㅋㅋㅋ님 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쓰레기인데 더 쓰레기를 만들 수는 없잖아요;; 글니까 도라 최생 좀 시켜주셈;; ㅋ ㅋ ㅋ 아 얘가 울고 그럴 성격은 아닌데;;; 솔직히 츸사는 웃으면서 글캐 말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음? 얘 평소엔 맨날 실소, 아니며 냉소적인 웃음만 짓는데 그 말하면서는 ㄹㅇ 환하게 웃을거 같은데;;;
>>385 와 근데 그거 진짜 오진다;; ㄹㅇ 그 일 겪고 멘탈 대터졌을거 같은데ㅣ;; 제가 그런 서사를 좀 사랑해서;;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비설통과도 받으셨담서요;; 나중에 각잡고 한 번 털어주셈;; 저 살짝 궁금하니까;;; 하 진짜 사라와~~~~~`함께하는~~~~~아즈카반~~~~~게임~~~~~에서 왜 여기까지 온 건진 모르겠는데요;; 님의 비참력에 리스펙을 드리고 갑니다@@@@@@@@@ ㅋ ㅋ ㅋ ㅋ아 진짜요;;? 사실 저도 개들은 절 좋아하는데 전 개별로 안 좋아해요;; 저도 님처럼 5살때인가 한 번 물린 기억이 있어서;;
>>386 하 나중에 컴 키면 웃는 모습으로 셀피 만들게여^^^^ 츸사주 부탁이시니 뭐;;;; 아니 츸사주랑 저랑 통함??? 저 진짜 마음 아파지는 거 즐기는 중임;;; 솔직히 마지막에 죽는 게 제일 오지는 엔딩이잖아오;;; ㄹㅇ 저두 그렇게 생각함 나중에 츸사가 얘 시체 발견하면 더 오질 듯;;; ㅋㅋㅋㅋㅋ아니 안그래도 쓰레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츸사 생각하면 얘 살리고는 싶은데;;; 고민되네여 아니 또 환하게 웃어주면 제가 또 못죽이겠잖슴;;;; 츸사 환하게 웃어주면서 막 죽지 말라 그러면 도라 놀라서 막 아무말 못하다가 얘도 환하게 웃어줄 듯여;;;;; 아 관계 좀 쩌네요 증말루;;; 저 원래 퇴폐적이고 막 비참하고 그런 거 좀 조아함;;;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주는 좋아해주실 거라고 믿었어요^♡!!!!!!! 사실 제 멘탈과 캐릭터 멘탈 모두 괜찮았어요 캐릭터는 모든 걸 잊어버렸으니 알 방도가 없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통과도 받았으니까 천천히 독백이랑 일상으로 풀어야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근데 진짜 저희 아즈카반 게임에서 너무 비참해지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시작은 11시쯤 영치금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는 할머니집 갔다가 물린 건데ㅎㅎㅎㅎㅎㅎㅎ;;;;; 저 가족 중 한 명도 그 개한테 물렸나봐요 저희 집안을 싫어하나ㅎㅎㅎㅎ;;;;;
>>404 저 진짜 님이 컴켜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 저도 얘 컴션 하나 더 넣어둔거 있는데;; 완성본오면 님 바로 보여드릴게요;; 등가교환 ㄱㄱㄱ;;; 아니 근데요 ㅋㅋㅋ이게 그냥 비참만 한게 아니라 좀 아련터지면서 비참한거라 ㄹㅇ 너무 좋다니까요 ㅋㅋㅋㅋㄹㅇ루다가 님이랑 저랑 성향 너무 잘맞는데;; 전생에 영혼의 쌍둥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오지져 ㄹㅇ; 츸사 시체 발견하면 ㄹㅇ루 흔들림 하나 없이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이마에 살짝 입 맞추고, 말 없이 옆에 누워서 하루 정도 자고 일어날듯; 돌아가기 전에 다시 시체 얼굴 빤히 보다가 '잘 있어' 한 마디만 남기고 갈 거 같은데;;; 아 님 ㅋㅋㅋㅋㅋ진짜 죽이지 말라니까요;; 원하신다면 ㄹㅇ 하루종일 환하게 웃어드리기 가능;; 방금 츸사한테 물어봤는데 얘도 가능하대요;;; ㅇㅇㅇㅇㅇㅇ저두요;; 하파 함 가죠;;;;;;
>>406 ㅋㅋㅋㅋㅋㅋㅋ아 맹목적인 믿음 넘 ㄳ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아 그것도 글네요;; ㅇㅈ드립니다;;; 아 근데 사라주도 빨리 성인AU일상 좀 해주세요;; 저 사라 일상 살짝 구경하고 싶은데;; ㅠㅜ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글니까요;; 아즈카반 게임으로 시작해서 너무 나가버린 것 같은데;; ㄹㅇ루 한 번 비참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ㄷㄷㄷ아 님도요? 저도 이거 엄마한테 듣기론 외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학교가 있었거든요? 거기 운동장에 맨날 나타나는 개있었는데;; 제가 운동장에서 놀다가 그 개한테 물렸었대요;;; 솔직히 지금 하나도 기억 안 나는데;; 그거 들으니 좀 무섭ㄷ그라구요 진짜
>>412 호엑 컴션;;; 기다립니다;;; ㅇㅈ 합니다 이거 진짜 아련 비참 처량 다 합쳐짐;;; 막 무슨 결말이 뻔히 보이는 데 거기서 결말 바꾸려고 노력하는 기분;;; ㄹㅇ 저 성향 이렇게까지 잘 맞을 줄 몰랐음여;;; 저 원래 아련불쌍 좋아하거든요;;;; 아니 츸사;;; 자고 일어나다니 진짜 끝까지 저를 쥐흔드시네;;; 잘 있어 미치겠네요 ㄹㅇ;;;; 하 진짜 츸사주 자꾸 그러시니 죽이기 힘들어지네;;;; 아니 츸사한테는 언제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파 고고합시다; 근데 사실 진짜 츸사 성격 변하고 감정 다양해지는 거 보고싶네여;;; 츸사 그렇게 변하면 얘도 좀 변화가 올 거 같아서 도키도키함;;;
>>425 ㄹㅇ루요;;; 그래서 제가 이 관계 사랑하는듯;; 하@@ ㄹㅇ루 혐관 접길 너무 잘했다~~~~~~~~~~~~~ 아니 솔직히 님만 마음 먹으면 저희 둘 다 행복할 수 있잖아요;; 근데 1년 뒤에 죽는 엔딩 너무 비참하면서도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제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 제 마음속에 살고 있어서;; 언제든지 물어보는거 가능하죠;;얘도 도라 죽는거 싫다는 다시 한 번 재고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아 ㄹㅇ루 저도 도라 바뀌는거 생각하면 도키도키한데; 저 어제 돌렸을때 도라 제일 마지막에 살짝 바뀐 거에도 설레 뒤질뻔 했잖아요 진짜;;;;; 어카실거예요~~~~~~~~~~~~~~~~
>>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영주 오시면 성인au로 돌리기로 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기대되네요 정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에 발랄하게 귀엽고~ 깜찍하게~ 아즈카반~ 게임~! 하면서 놀았던 거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얘기가 길어져버렸네요 역시 사람이 행복해지는 거엔 한계가 있어도 불행에는 한계가 없는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헐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거기 사시는 할머니가 키우는 개였는데 성격이 참....^^^^^^>........... 사실 물린 것 정도면 이제 괜찮을텐데 개저씨가 강아지 무섭다는데 계속 들이밀어서 운 적 있거든요 초딩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ㄱ역산데 결국 더 무서워지기만 하고.....
>>436 생각해보니 츸사 도라 혐관으로 만났으면 이 관계도 불가능이었네여 ㄷㄷㄷ 하 그러게요 근데 이거 해피할려면 얘 비설 다 갈아야하는데 ㄷㄷㄷ 하긴 뭐 죽여놓고 안들키기만 하면 되죠 뭐^^^ 만약에 제가 츸사 때매 얘 비설 갈아 엎으면 나중에 도라 막 반쯤 머리 돈채로 츸사 찾아와서 막 지혼자 안기고 “ 너가 죽지 말랬잖아. 그럼 넌 내 편인거야. 그렇지? 넌 내 편인거지? “ 이래도 당황하지 말아주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얘 아마 제정신 아니라 지 정신 케어해 줄 사람 절실할 듯;;; 하 도라가 츸사줄알 설레게 만들었네;;; 더 노력해야겠네요^^^^^
관캐가 누구인지 밝히는 게 시트에 있는 사람이면 문제감이겠지만 내린 사람을 밝히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만일 내가 했던 발언이 친목감이었거나 인증감이었더라면 사과할게. 다만 시트를 내린 사람이 관캐였다고 말 하는 행위 자체가 안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서 그래. 순간 마음정리는 반드시 확성기 보트에다 해야한다는 규칙이 있었나 싶었어. 스읍읍 시절과 사랑초 시절에도 그런 말은 못 들어봤는데. 갑자기 지워야한다는 말과 아무것도 못봤다는 말이 나오니까 당황스럽네.
음. 확실히, 그런 규칙은 없죠. 니피주 마음은 이해합니다. 아무것도 못봤다고 발언한 저도 꽤 경솔했다고 봐요....... 일단 시트를 내린 분이 관캐였다고 말하는 점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니까요. 예민하고, 갑작스러울게 뭐가 있어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음음. 죄송합니다. 니피주 제 발언도 경솔했습니다.
>>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돌린것도 한 비참 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 기대해도 되는 부분??? ㅋㅋㅋㅋㅋ아 글게요;; 디멘터의~~~~~~키스~~~ 부터 잘못된건가;;;; 아 모르겠어요;; 나중에 어케든 대지 않을까요 ㄷㄷㄷㄷㄷㄷ?? 솔직히 님이 사라의 청춘을 아즈카반에서 썩게 한다고 해서;; 일이 이렇게 커져 버렸잖아~~~~~~~~ 님탓임 이건~~~~~~ ㅋ ㅋ ㅋ ㅋ ㅋ 와 진짜 많이 사나웠나보네요; 저희 외할머니집에 백구 하나 있었는데 얘는 엄청 순했는데;; 이름 칠성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개저씨들이 문제네요;; 진짜 싫다는데 그러는거 넘 민폐임;;;;;
>>442 아 글니까요;;;;; ㄹㅇ루 혐관으로 만나면 큰일날뻔 했다니까요~~~~~~~~~~ 요즘 슬슬 혐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오지는 관계 만나기 위한 계시였네;;;; ㅋ ㅋ ㅋ 아니ㅋㅋㅋㅋㅋ꼭 죽는다는걸 넣으셔야 직성이 풀리시겠음;;? 살짝 너무하신데 하;; 님이 자꾸 사라 목숨 쥐었다 폈다 하시면 모^^ 저도 얘 28살에 독살당한 예정이었는데 조금 앞당기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아 ㅋㅋㅋㅋㅋㅋ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저 살짝 멘탈 나간채로 그러는거 개좋아하는데 ㅋㅋ님 제취향 어케 그렇게 잘 짚으세요?? 독심술사심?? 츸사 그러면 도라 안은채로 살짝 머리카락 쓸어주면서 "정말 갈 때 까지 간 거야? 막돼먹은 아가씨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 글쎄. 어떡하면 좋을까? 그렇게 해주길 바래?" 이럼서 좀 더 확신적인 대답 들으려고 되물을듯;;; 얘도 ㄹㅇ 풀면 풀 수록 놀라운 인성이네요;;; 근데 ㄹㅇ루 케어해주는거 좀 쩔거같음;; 츸사 첨엔 좀 가지고 노는 식으로 생각하다가 나중엔 ㄹㅇ루다가 케어해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러지 말라니까요 진짜^^ 저 심장터져서 죽으면 어카려고^^
>>4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영이는 비참하면 안 되는데 걱정이에요 ㅇ♡...... 영주 레스만 기대해주시면 편하게 일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디멘터의 키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영혼까지 빨아들여버려서 보류중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제 탓이에요~~~~~~ 처음 언급을 한 건 저였을지 몰라도 드립은 둘이 같이 쳤는데~~~~~~~ 진짜 귀엽게 생긴 말티즈였거든요 저 진짜 그 강아지만큼 귀여운 말티즈 지금까지 못 보고 있는데 성격이 넘 까칠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때 사람들 많아서 개저씨 극딜 당하는 걸로 마음을 풀었습니다 강아지는 죄가 없어요...
>>460 계시 인정 합니다 정말루;;;;; 츸사 혐관왕 안접으셨음 큰일날 뻔;;; 아니 근데 저 얘 비설 제외하고 시트 한시간도 안돼서 다 짰거든요?? 근데 제일 처음 시작한 게 얘 죽는 거임;;; 아니 츸사는 왜 28살에 죽냐구요;;;; 그럼 도라 안죽일테니 둘이 잘먹고 잘사는 걸로 해주셈;;;;; ㅇㅋ??? 하 사실 아까 츸사주 마음 좀 보고 왔음요;;; 얘 진짜 멘탈 개터져서 막 반쯤 울면서 웃고 있을 수도 있음 개무섭네여;;; 하 츸사 그렇게 나오면 막 도라 “ 처음부터 알고 있었잖아? 이렇게 될 거란 걸. 죽지 말라면서, 너가 그렇게 말해줬잖아. 그럼 넌 내 편이어야지. “ 이러고 울듯ㄷㄷㄷㄷ 안그래도 멘탈 개터져서;;;; 나중에 츸사가 케어해주면 얘도 좀 정상적으로 돌아올듯^^^ 아 이렇게 된 거 츸사주 심장 관통을 목표로 합니다^^^^^
>>463 걱정이람서 뒤에 하트 붙는건 뭐예요~~~~~~~~~~???????? 하~~~~~~~ 5년만 살다 나오는데 제일 좋아보인다니까요 진짜~~~~~ 5년동안 시련을 겪었으니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거임;;; 아니~~~~~~~ 원래 처음 언급한 사람이 제일 잘못한거 모르세요?? 전 그냥 맞춰드린 것 뿐인데 ^^ 하;;; 마음 푸셨다니 좀 다행이네요;; 아 근데 그 말티즈 글케 귀여웠어요? 어케 생겼을지 저 살짝 궁금한데요 지금;; 아 저도 갑자기 칠성이 보고싶네요;; 전 칠성이를 무서워했지만 칠성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저만보면 꼬리 흔들고 난리 났었는데 진짜;;
>>468 아 진짜요;; 사실 양심고백하자면 저 첨에 도라 시트 올라왔을때 이거 살짝 혐관각?! 일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음 추스린 제 자신이 너무 대견스러워서 상이라도 주고 싶어요 정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와 님 진짜 댕빨리 짜셧네;; 하지만 죽음으로 시트가 시작된건 좀 그렇네요;; 님도 시원하게 사과 한 번 부탁드립니다;; ㅇㅋ;; 그걸로 딜치죠;; 둘다 햅삐하게 합시다 증말^^^ ㅋ ㅋ ㅋ ㅋ ㅋ ㅋ ㅋ아 근데 저 그런 표정 진짜 좋아한단 말이예요;; 울면서 웃는거 뭔가 되게 이쁘지 않아요? ㄹㅇ 너무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츸사 입꼬리 살짝 올리면서 "이래선 내기에서 진 건지, 이긴 건지 분간이 되질 않네. 근데 왜 나한테 책임을 전가시키는 거야?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래도 별 수 없네. 내뱉은 말엔 책임을 져야하니까. 오늘부터 내가 사랑스럽게 돌봐줄게?" 이럴듯;;;;;; 아 근데 우는거 넘 ㅜ째지네요 ;;;;;;; 아 좋아요; 제가 진짜 책임지고 케어시키겠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하 ^^^^ 글캐 나오시면 저도 님 심장 관통을 목표로 합니다^^^^
>>483 제 걱정하는 마음을 이모티콘으로 한 번 표현해 봤어요 ^------^ 정말 어제 영주한테 푼 게 너무 많아서 더 풀면 안 되는데~~~~~~~ 제가 레주한테 친족 살해 형 물어본 게 왜겠어요ㅎㅎㅎㅎㅎㅎ~~~~~~ 가문에 지금 그걸로 잡혀갈 사람이 최소 두 명은 있는데~~!! 요즘 공범도 형량 빡세게 주는 거 모르세요ㅎㅎㅎㅎ^^????? 제 미움은 사람한테 가지 동물한테는 안 가요... 말티즈 진짜 귀여웠어요 제가 물려놓고도 그 강아지 보려고 할머니집 꾸준하게 들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죽어서 못보구용..... 이름 삐삐였어요 우리 삐삐.... 츠카사주 진짜 강아지한테 사랑 많이 받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3 아우 그때 마음 안추스르셨음 큰일 날 뻔;;; 제가 대신 오늘 도라 셀피로 상드리겠음;;; 하 인정합니다 죽음으로 시작한 건 좀 넘했네여 사과 드립니다;;;;;; 제가 어리석었음.... ㅇㅋ 딜 된겁니다 둘 다 해삐하게 살아야해요;; 울면서 웃는 거 이쁘져 ㄹㅇ 불쌍 아련 퇴폐 다가져감;;; “ 나는 이제 책임을 지기 싫어, 이기적이지만 너가 내 책임까지 가져가줬음 좋겠어. 그 댓가로 네가 원하는 일은 뭐든 해줄테니까. “ 이럴 듯여ㄷㄷㄷㄷ 사랑스럽게 돌봐준다니 댕쩌네여;;; ㅇㅋ 저 도라 복지 츸사한테 맡김;;;; 제가 먼저 츸사주 심장 뚫도록 하져;;; 나중에 좀 정상적으로 되면 맨날 츸사랑 붙어있을 듯 얘 애정결핍임;;;;;
>>493 걱정하는 표현이 좀 과격하시네요~~~~~~~ ㅋ ㅋ ㅋ ㅋㅋ ㅋ ㅋ와 진짜 님 그냥 다 아즈카반에 수감시킬 생각이세요??? 이쯤되면 아즈카반 명예 관리인 칭호 드려도 될 거 같은데;;;; 그 정도로 아즈카반을 사랑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강아지가 사라주 끝까지 싫어했어요??ㅅ ㅗㄹ직히 자꾸자꾸보면 정 좀 들만도 한데;; 진짜 넘 까칠했나보네요;; ㅠㅠㅠㅠㅠㅠㄱ그거 넘 안타까움 ㅠㅠ 저희 칠성이도 죽어서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 이름 왤케 귀여워요;; 빨간머리 삐삐할때 그 삐삐임?
>>494 아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정말;;; 그래서 컴 도대체 언제 켜시는 거예요;; 저 아까부터 기다리는 중인데;; 그래도 아직까지 기다리다 지칠 수준은 아니니 조금 더 참아보겠습니다@@@@ ㅇㅋ;; 쿨하게 사과하셨으니 저도 쿨하게 넘어가드림^^^^ ㅇㅋㅇㅋ 딜;; 나중에 딴소리 하면 안돼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통수치기 없기 ~~약속~~~~~~~~~ㄹㅇ루요; 특히 도라가 해서 더 이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아 대사 진짜 너무 아련미 터지잖아요;; 얘 그러면 "내가 책임지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 말을 들으니 흔들리잖아. 좋아. 그 대신 나만 널 독점할 수 있어야해. 알고있지?" 이럴듯;;;;;dㅏ ㄳ합니다 진짜;; 제가 책임지고 복지시키겠습니다;; ㅋ ㅋ ㅋ아 ㅇㅋ;; 저 뚫릴준비하고 있겠음;;아 진짜요?? 저 솔직히 살짝 예상하긴 했는데 ㄹㅇ인줄은 몰랐네요;; 와 근데 한 쪽은 애정 결핍이고, 한 쪽은 애정 자체를 모르는거네요;; 이거 좀 더쩌는데;;
;;;;;듣고보니 글킨한데요;; 아직 AU기간이니까 좀 천천히 짜도 ㄱㅊ지 않을가요? 솔직히 썰 너무 꿀잼이라;
>>507 ㅋㅋㅋㅋㅋㅋ아 츸사주도 사시는 동안 일 적게 하고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진짜;;;; 아 저 컴 저녁에 키려 했는데;;;;; 츸사주 기다리시면 안됨;;;; 하 이러면 통수 치기도 힘들어졌잖아여;;;;; ㅇㅋ 약속 츸사주도 꼭 지키세요;;; 아니 도라가 쳐서 예쁘다니 그런 과찬을;;; 몸둘 바를 모르겠네;;; 그러면 도라는 “ 마음대로 해. 이제 상관 없어. 네 꺼라 생각해도 좋아. “ 이럴듯;;;; 하 ㄹㅇ 츸사 대사 뭡니가;;; 저 죽겠어요;;; 츸사 복지 ㄹㅇ 믿습니다;;; ㄹㅇ 진짜 댕쩌는 조합이네요 이거 ㄹㅇ 신이 점지함;;;; 한쪽은 애정결핍이고 한쪽은 애정을 모른다니 ㄷㄷㄷ 나중에 츸사한테 애정이란 감정 생기는 거 보면 쾌감 좀 오질듯;;; ㅇㅋㅇㅋ 우리 썰이나 더 풀어요 진짜;;; 막 그거 일주일 유예기간 뭐 할지 생각해두신 거 있으심???
그리고...... 어음... 제인주. 일단 열나시고 그러시는거고 그림이 안그려지는건 아마도 슬럼프거나 몸이 안좋으셔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자기비하하지마세요.. 앗시 제가 제인주 아끼는 마음도 있고 연플러..네 연플러로서 하는말인데 무리는 안됩니다 절대로!!! 열까지 있으신데 무리하시는거 정말 안좋은거에요 그러니까... 음음 제가 하고 싶은말은.. 건강 챙기시고 너무 자기비하하지마세요 알았죠?
>>521 덕담 ㄳ합니다;; 님 덕분에 저 좀 더 신나게 살아갈수 있을듯;; 아;;;; 왤케 늦게 키세요;; 그래도 이해해드릴게요@@@ 님 오늘도 5시 30분에 사라지심?? ㅋ ㅋ ㅋ ㅋ아니 치지 말라니까요 진짜 ㅋㅋ저도 통수치는거 좋아하긴 하는데요 ㅋㅋㄹㅇ루 통수 안 칠테니까;; 님도 혹시나 유혹의 순간이 오더라도 반드시 이겨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와 멘트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ㄷ 저 캡쳐했음 일단 ㅋ ㅋ ㅋ ㅋ ㅋㅋ 얘 그럼 좀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너무 쉽게 손에 넣은 것들은, 빠르게 사라지기 마련인데. 대답해봐, 사라지지 않을거지?" 이럴듯;;;; ㄷㄷㄷㄷㄷ진짜 쩐다니까요;; 풀면 풀수록 더 쩔어지는데;;; ㅇㅋㅇㅋ ㄹㅇ 썰 너무 꿀잼이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벌써 2시 넘었음;; 아 저 그거 님이랑 상의하려구 했었는데;; 님 뭐 하구싶은거 있으셔요??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두 님 덕담 덕분에 인생이 좀 풍요로워질 듯여;;;; 하 저 게으름뱅이라 그럼 이해 부탁드림다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맞음 저 신데렐라라 5시 30분에 뾰로롱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ㅋㅇㅋ 저 츸사주 말 듣고 통수 안치기로 다짐 합니다;;; 하 그걸 캡쳐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츸사 대사도 오지는데 도라는 “ 내가 이 자리까지 쉽게 온걸로 보여? “ 이러고 막 웃다가 다시 해맑게 웃으면서 “ 난 너를 위해 모든 걸 포기했잖아, 네가 살라고 해줘서. 사라지지 않을거야. “ 이럴 듯 ㄷㄷㄷㄷㄷ 아 이 관계 오져따 진심;;;; 그러니까여 아 저는 솔직히 막 생각해놓은 건 없는데 ㄹㅇ 츸사가 하자는 거는 다 해줄 의향 있어여;;; 사실 얘 인생 살면서 해본 게 없기 때문에 츸사랑 하는 거 대부분이 다 처음이라 반응 좋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모든 걸 과격하게 해야 하는 사람이라서요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이 정도면 아즈카반에서 저한테 월급도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ㅎㅎㅎㅎㅎㅎㅎ 네 저 정말... 끝까지 싫어했어요..... 저 때문에 주인한테 혼나서 그런가 물지는 않았는데 절대 저한테 가까이 오지 않았어요ㅎㅎㅎㅎㅎㅎ;;;;; 아 칠성이도 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모르겠어요 그냥 할머니가 삐삐라길래 곧바로 납득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진짜 한 게으름 하는 사람이라;;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훜ㅋㅋㅋㅋㅋㅋㅋ학원가시는 거예요?? 앞으로 5시30분의 요정이라고 불러드릴게요;;; 아 ㄳ합니다;; 이제야 완전히 신뢰가 가네요;; 솔직히 아까 살짝 의심했었는데;; 아니 ㅋㅋㅋㅋㅋ진짜 대사가 너무 쩔어서 계속 보려구요;; 이 부분도 이해 좀 부탁드림~~~ 그럼 뺨 살짝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내가 너한테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 줄이야. 조금 놀랍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네. 그럼 앞으로 어디가지말고 내 옆에만 붙어있어. 이 정도는 너도 책임 질 수 있잖아? 그렇지?" 이럴듯;; ㄷㄷㄷㄷㄷㄷㄷㄷ아 님 빨리 싱크빅 해보세요;; 저 지금 하고싶은게 넘 많아서 뭐부터 해야될지 살짝 모르겠거든요;;? 뭔가 첫날은 소소하게 저택에서 보내도 잼쓸거 같은데 외출해도 잼쓸거 같고;; 아 저 매일 매일 다른 옷 선물해줄건데;; 도라 기모노 입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찌통이잖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544 님 지난번에 그 의상 나오는 진단에서도 기모노 같은거 뜨지 않았음? 기모노 현호 좀 오질듯; 선물가능?
>>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 진짜;; 님한테 꼬박꼬박 연금주고 디멘터 호위무사로 붙여줘야될듯;;; ㅋㅋㅋㅋㅋㅋㅋ아 좀 안타깝네요;; 어색한 관계로 끝나버리셨네;;; 네 칠성이 저 초딩때 죽었어요 ㅠㅠ 초5때인가 초6때 가버렸음 ㅠㅠㅠ 할머니집 마당에 묻어줬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삐삐라는 이름 좀 이쁘지 않아요? 간결하고 이쁜듯;
>55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오늘 좀 일찍 오시네요;; 저 어제 님 넘 늦게오셔서 살짝 애탔잖아요;; 아 찜방 ㄱㄱㄱㄱㄱㄱ?? 찜방 각???? 근데 밤 새면 낼 좀 피곤하지 않겠음 ㅠㅠ? 아 저야 당연히 콜이죠;; 판 갈려서 전 스레 다녀오셔야될듯;; ㄷㄷㄷㄷㄷㄷㄷ천천히 이어주삼@@@@@
>>557 ㅋㅋㅋㅋㅋㅋ하 어떻게 아셨어요 죽을 맛임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름 넘 멋진 듯여 다섯시 반의 요정;;;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ㅋ아 의심하지 마시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솔직히 이해 갑니다 저도 츸사 대사 계속 보고 싶음;;;; 하 츸사 뺨 만지는 거 ㄹㅇ 죽을 거 같은데요?????? 도라 그러면 “ 내게 살아달라고 말 한 사람은 너 밖에 없었거든. 아마도 네가 마지막이겠지, 츠카사. “ 이러고 방긋 웃어주면서 “ 그건 책임도 아니지. “ 이럴 듯여 ㄷㄷㄷㄷ 하 저택에서 시작하는 거 댕좋은 듯;;;; 저 창의력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둘이 여명이나 그런 데 놀러가는 것도 좋을듯여;;;; 사실 얘는 그냥 츸사랑 가만히 어디 앉아만 있어도 좋을 듯;;; 얜 집에서 편하게 쉰 적도 거의 없음;;; 기모노 당연히 입어주져 머리 세팅까지 다 해드림;;;; 얘 인생 진짜 막장이라니까여;;;;;
>>569 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님 막 개학하시면 접률 떨어지시고 그런거 아님?? 님 좀 자주 안 오시면 저 섭섭할거같은데;; 맨날맨날 와주셈 제발;;; 맨날 오셔서 저랑 썰 푸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도라 방긋 웃는거 생각나서 좋아 미치겠거든요? ㅋㅋ??? 츸사 그러면 고개 끄덕이면서 "예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대충 둘러대긴 했지만. 그것 말고도 네겐 미련이 많이 남아 있었거든. 마지막이라는 말은 너무 서글프니까. 내가 처음인걸로 해주겠어?" 이럴듯;;;;;;;;; 얘 어제부터 좀 처음과 마지막에 집착하는 것 같은데요;; 도라 넘 조아서 그런거니 이해좀 해주세요 이것도;; 아 여명 콜이죠;; 솔직히 여명 한 번 가야됨;; 글구 여명말구 얘네 저택 인근에 가게 같은 곳에 들려서 막 소소하게 구경하고 이런 것도 잼쓸거 같아요;; ㄷㄷ저 별채 정원 같은 곳에 앉아서 도라 머리 빗어주고 싶네요;;;;;;;;;; 근데 진짜 둘이 같이있으면 미모 포텐셜 대폭발 할 거 같은데;;;; 아;;;;;;;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츸사 머리 풀린거 좋아해서;; 도라 막 머리 세팅해오면 그거 보고있다가 "아냐, 이게 더 이쁠 거 같아" 이럼서 살짝 풀어버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입으로 막장이라고 하면 어케요 반박할수 없는게 더 슬프네 ㅋㅋㅋㅋㅋㅋㅋ
>>570 아 ㅇㅈ합니다 진짜;; 아 근데 현호주;; 저희 원래 이렇게 서로를 위하고 그런 사이 아니었잖아요;; 근데 이거 좀 해보니까 ㄱㅊ은거 같은데;; 앞으로 계속 돈독한 사이 함 가실?? 아 그럼 남청색으로 선물해드림;; 호 무늬 있는거랑 없는거중 뭐 더 좋아함;;? 아 ㄹㅇ루 결혼선물로 제인이꺼랑 색 맞춰서 같이 보내주면 되겠다 진짜;; ㄷㄷㄷㄷㄷ최고급 사케 받으면 얘 좀 좋아할듯;; 살짝 혐관개선 각 선 거 같은데;; ㅇㅈ? ㅇㅇㅈ~
>>582 하다보니 좀 괜찮네요;;;;;;;;;돈독한 사이 가죠;;;;;;;; ㄱㄱ 함;;;; 호 깔끔한거 좋아할거 같은데 츸사가 장난친다고 무늬있는거 줘도 걍 웃고 말듯;;;;;;;;줄무늬나 아예 무채색으로 감;;;;;;;;; ㄹㅇ 결혼 선물로 제인이랑 색 맞춰서 보내주는거 좀 댑악인듯;;;;;;;;;;;;;;;혐관 개선 각 ㅇㅈ함다;;;;;;;;;
>>581 저 개학하면 노예 될 계획이긴 한데;;; 차피 3월에는 야자도 안넣을 예정이라;;; 자주 들릴게요^^^^^ 지금 보니 좀 츸사주 치이신 듯 큰일나셨네;;;;; 맨날 썰 풀어야하는거 인정합니다;;; 아 진짜 츸사 맴아프잖아여;;; “ 그래? 왜 내게 미련이 남았을까? 으응? “ 이러면서 막 웃고;;; “ 좋아, 네가 내 인생의 처음 인걸로 해줄게. 마지막과 처음 모두 네가 가져가는거야. “ 이러면서 츸사 뺨 만져도 됨여??? 얘 살짝 이제 정신 드니까 또 도발시작함;;; ㅇㅋㅇㅋ 제가 이해해드림ㅎㅎㅎㅎㅎ 하 ㄹㅇ 다 좋은데여 머리 빗어주는 거 ㄹㅇ;;;;; 오질듯;;;;; 헉 풀어버리는 거 ㄹㅇ 개좋다;;;;;; 그러면 도라 또 웃으면서 “ 어찌되던 예쁜 얼굴 아니야? “ 이럴 듯;;; 얘 미모 자신감 오짐;;;; 하 ㄹㅇ 막장을 막장이라 부르지 어떡함여;;;;;; 어쩔 수 없음;;;
>>582 페이 용 좋아함 ㅇㅇㅇㅇ 막 황금색 용이면 엄청 좋아함 ㅇㅇㅇㅇ 중국인 종특이라 어쩔 수 없는듯;;;;;;; 얘 지팡이도 용 그려져 있잖음 ㅇㅇㅇ 그거 맞춤제작한건데 페이가 요청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흡족)
>>584 근데 진짜 기린(전설속 동물) 털말고 뿔할까 했는데 중국인들 기린 신성시해서 "감히 어떻게 기린님을 죽여!!!!"이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털로 급 바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기린이 자고 있을 때 몰래 면도칼 들고 살살뜯어왔을 거임 ㅋㅋㅋㅋ(극한) 그리고 와 용 심장이라니;;;; 그러다 님 죽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정도까지 해줄 필요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5 ㅇㅋ;; 콜입니다;;;;;;; 아 그럼 호한텐 그냥 무늬 별로 안 들어간 걸로 선물하고;; 제인이한텐 무늬 들어간 걸로 줘도 괜찮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막 선물 보내면서 동봉한 편지에 '부부싸움 많이 하길 바랄게^^' 이런거 적어뒀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루;; 몬가 성인되니까 일이 술술 풀리네요;;
>>589 부부싸움 많이 하길 바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츸사다워서 좀 터졌는데 어떻게 책임지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최고급 사케 포장해서 호가 동봉한 편지에서 "사기노미야 선배님은 결혼 언제하실건데요?" 라고 적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렬루 성인되니까 혐관 살짝 풀리는 각이네요 ;;;;;;;;
헤헿ㅎ 모닝커피 마시고서 바로 뻗었네여 밍나 조은아침~~☆ 헉 정주행 한번 쭉 해보는데 익스레이버 캡께서 축하해주고 가셨네여 세상에 감격스러워양..!늦게 보는 바람에 바로 말씀드리진 못했지만 축하 감사함다!!! >-<♥️♥️♥️♥️♥️♥️ 그리고 감사한건 제 쪽이져!!아쉽게 맞관은 아니었지만 맞관 난 연플만큼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봅시다아아아!!!!!세윤컾 영원하자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직 본편고백 안터짐
>>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왤케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 자기 지팡이 그려진 용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주 ㅋㅋㅋㅋㅋ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주 ㅋㅋㅋㅋㅋㅋ"언제하실건데요' 요짜 쓰는거 실화임 진짜?? 학창시절 현호였으면 '하실겁니까' 썼을 거 같은데;; 와 ㄹㅇ루 이런 소소한 변화 넘 쩌네요;; ㄹㅇ루요;; 이거 막 친구까진 못 되더라도 평범한 관계까진 개선 가능 할 거 같은데; 솔찌 츸사집 자체가 기모노 사업하니까 집에 넘쳐나거든요; 호랑 제인이만 ㄱㅊ으면 한달에 한 번꼴로 보내주는거 가능함;;
>>602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약속 드립니다 제 수면시간 쪼개서라도 옴;;;; 하 괜찮아여 저도 지금 츸사 넘 좋음;;;; 미칠 듯;;;; 아 ㄹㅇ 츸사주가 괜찮다면 맨날 도발합니다;;;;;;; 하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심한 걸로;;;; (도대체) 하 츸사 능청 떠는 거 대박이네야;;;;; 그러면 도라 똑바로 츸사 눈 바라보다가 눈 감으면서 웃고 “ 그래, 아무렴. 나는 이제 네꺼네. “ 이럴 듯 아니 이마 맞대도 괜찮아여 저 ㄹㅇ 그런거 좋아함 더 한 것도 괜찮슴다;;;;; 아 ㄹㅇ 저 둘이 같이 자고 일어나는 상상했어요 미친듯;;;;; 하긴 얘 맨날 애기때부터 혼자 잠 불쌍ㅠ ㅋㅋㅋㅋ아니 츸사도 미모 자신감이;;;; 츸사 그러면 “ 나보다는 아니지만, 너도 아름답지. “ 이러고 씨익 입꼬리 올릴 듯 ㄷㄷㄷㄷ 하 츸사 케어 기대합니다;;;; 드디어 막장 탈출이네여;;;;;
>>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AU에서 편지에서도 극존칭 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소한 변화 쩔죠;;;;;;; 얘는 외모를 확 바꾸는거보다 성격 바꾸는게 더 갭이 클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소소하게 변화를 좀 줘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츸사집 기모노 사업 하는거 댕쩌네요;;;;;;;;;; 호랑 제인이 둘다 한달에 한번 꼴로 기모노 오면 궤 당황쩔거 같은데 제인이는 좋아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관계 개선 가능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이미 제인이가 끼어있는 상태에서 평범한 관계 ㅇㅈ? 한번씩 츸사네 놀러가도 되냐고 편지쓰고 그럴지도 모름;;;;;; 그때가면 반겨줌?
>>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갈갈갈) 저도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했을 때 님 죽창 짤 던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받아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보다 옅은 웃음이 페이의 얼굴에 지나간다. 그래봤자 오른쪽 입이 약간 움찔하는 정도였지만 분명 영의 평가가 페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음이 틀림없었다. 티를 내지는 않고 있었지만 그녀는 분명 자신의 기숙사에 만족하고 있었다. 기숙사와 상관없이 페이는 용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고마워. 너는 어디?”
백호일까, 현무일까. 중요한 사실은 아니었다. 타인에게 무관심한 페이라면 분명 영이 기숙사를 말해준다고 하더라도 잊어버릴 것이 틀림없고 페이도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인사치레에 가까운 질문이었다. 페이는 다시 무감각한 눈으로 새를 지켜보았다. 새를 좋아한다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의 경계가 모호한 페이에게는 곤란한 질문이었다.
“글쎄... 그냥 그래.”
애매하기 짝이 없는 답변이다. 문득 자신의 새, 천이가 떠올라 조금은 급하게 덧붙인다. 그렇지만 확신은 없었다.
“...어쩌면 좋아할지도. 까치를 좋아해. 예로부터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어져왔으니까. 너는?”
>>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ㄳ합니다 진짜;;; 님 사람 한 명 살리셨음 오늘;;;;; 아 당연히 괜찮죠;; 맨날 도발 해주셈;;; ㅋ ㅋ ㅋ ㅋ 아 저 더 심한거 살짝 기대해도 되는 각임?? 근데 님이 하지말라고 하셔도 이미 기대중이라 어쩔 수 없을듯 ㅋㅋㅋ아 근데 도라 진짜 츸사 앞에서 잘 웃어주는거 넘 5지는 부분이구요 G리는 부분이구요 인정하는 각이구요~~~~~~~~ 츸사 그러면 "그러게. 큰일났네~ 아, 혹시라도 떠난다면 어떻게든 잡아와서 묶어둘 거야. 내 마음 알지?" 이럴듯;;; 아 좋아해주셔서 ㄳ합니다;; ㅇㅋ;; 허락 받았으니 제가 많은걸 해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어제 살짝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님도임?? 저 도라한테 별채 내어줄 생각이었는데;; 그냥 같은 방 쓰실??;;;;;?? 츸사 잘때 맨날 베개같은거 안고 자거든요;; 옆에 도라 있으면 지도 모르게 안고 잘듯;;; ㅋ ㅋ ㅋ ㅋ 아 님 왜 꼭 뒤에 비참요소를 붙여서 저 슬프게함 ㅠ? 츸사 그럼 못마땅한 표정으로 "방금의 언행은 그냥 넘어가기 힘든데. 다시 재고해볼래?" 이럴듯;; ㄹㅇ루 케어 허락해주셔서 ㄳ합니다; 도라 살려주셔서 넘 ㄳ함 진짜; 아니 근데 솔직히 둘 다 자신감 가져도 될만큼 오지는 외모 ㅇㅈ하시는 부분??
>>604 그려진게 아니라 은으로 조각된거지만 매우매우 만족하는중 ㅋㅋㅋㅋㅋ 칭찬하면 살인미소(를 저지를?)로 답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번 답레 -> 하;;; 페이를 위해서 전 언제든지 희생할 준비 되어있음 이래봬도 페이 꽤 사랑하고 있어서;;;; 글고 사과문에 집착하다니 너무하시네;;; 좀 봐주시면 안됨? 솔직하게 말해서 저 좀 귀찮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눈싸움 해봤자 빤히 쳐다보는 것보다 더 안됨 ㅋㅋㅋㅋㅋㅋ글고 츸사는 이미 아름다움 그 자체라서 미화 못하는데요 ;;;;;;; 그리고 순간이동 생각해보니 마법사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블랙리스트 순위는 들어온 순서라서 크게 상관은 업음 어차피 다 제명 대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는 님 37위였는데 님 앞에 36명이 사라져서...(상상에 맞김^^)이제는 츸사가 1위 도윤이 2위 ^^
>>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호 외형적으로 머리 기른 것도 오져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에서 까지 성격 소소하게 바뀐거 티나니까 더 오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덕캐에서 슈퍼짱짱메가덕캐 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선물할때마다 짧은 편지 동봉하다가 나중가선 귀찮아서 편지는 안 쓸거 같음 ㅋㅋㅋ얘 성격 아시자나요 이해해주셈 ㅋㅋㅋ솔직히 ㅇㅈ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학생때 혐관이었다가 개선된다는게 좀 마음을 울리네요;; 댕반겨주죠;; 막 말로는 '아 할 일도 많은데 왜 사람을 귀찮게 하는 거야? 설마 학창시절의 복수? 너무 소심하네." 이러면서도 ㄹㅇ 극진히 대접해줄듯;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페이가 만족하면 다 된거임;; 페이 하고싶은거 다 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의 그런 희생정신 제가 정말 높게 삽니다^^^ ㅋ ㅋ ㅋ 근데 페이주 ㅋㅋㅋ 제 인성 모르세요??? ㅋㅋㅋㅋ님이 귀찮은게 저랑 무슨 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알 바 아니니까 써오세요^^^ ㄴㄴ솔직히 츸사는 그냥 예쁘다는 칭호면 충분하고;; 아름답단 칭호는 페이에게 붙여야 하는거 ㅇㅈ???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도 순혈인데 지팡이 냅두고 택시 잡을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적 1위잖아요 그거 ㅋㅋㅋㅋㅋ2위 도윤이인거 ㄹㅇ 뻘하게 귀여운 부분이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편지 없어도 호 그러려니 할거임 걱정 ㄴ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선배님 귀찮으신가보네 하고 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학생때 혐관이였다가 개선되는거 좀 마음이 찡한데;;;;;;; 어쩌죠;;;;;;; 안이 메가 덕캐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측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진히 대접뭐죠 댕쩌네요;;;;;;; 츸사 뭐임;;;;;;;; '그래놓고 제일먼저 마중나오신건 어쩌실건데요? 제가 그렇게 소심하게 보였나요? 그렇게 보였다면 꽤 아쉽네요 이래뵈도 사기노미야 선배님이 보고 싶어서 온건데 말이죠.' 막 이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켰어요? 저 지금 되게 즐거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복수를 할 수 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르륵)(햅삐)
>>615 아니 살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얘 특기가 비꼬기 비아냥대기 도발하기임;;; 전공 살리겠네여;;: 저도 기대합니다;;; 도라 얘 종잡을 수가 없는 애임^^ 얘 츸사한테만 웃어주는 거예요;;; 다른 애들한테는 비웃음 아니면 잘 안웃어줌 게다가 ㄹㅇ 환한미소 짓는 거 얘 첨일듯;;;; 아 ㄹㅇ 츸사 미치겠네여 츸사 그러면 “ 묶이는 건 싫은데, 떠날 일은 없으니 걱정 마. 내가 널 떠나는 건 너가 날 죽이는 일 외에는 없을테니. “ 이러면서 츸사 얼굴 만질듯;;;; 와 님 ㄹㅇ 저랑 진짜 잘맞는 거 보니 전생 쌍둥이 맞는듯;;; 아 그냥 같은방 써여 그냥 베개 대신 판도라 안구 자셈;;; 얘 맨날 자고 일어나면 츸사 품 안에 파고들어 있을 듯;;; 진짜 불쌍한 말인데 얘 애기때도 엄마가 얘 안아주지도 않고 ㄹㅇ 혼자 커서 애정결핍 심해요 이해좀ㅠㅠㅠㅠㅠㅠ 행복 뒤에 붙는 불행이 ㄹㅇ 쾌감이져;;; 핰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그러면 또 도라 웃으면서 “ 싫어, 내가 예쁘다는 건 너도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 이러면서 또 씨익 입꼬리 올릴 듯여ㅠㅠㅠㅠㅠㅠㅠ 하 막 밖에 비내리는데 오후 느즈막히 도라랑 츸사랑 같이 깨는 모습 보고싶다;;; ㅇㅈ 합니다 솔찌 둘 다 외모 천재라;;;;
>>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려니 하는거 왤케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관계 개선되는거 좀 좋네요;; 진짜 뭔가 응어리 같은게 성인대서 풀리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놀러왔는데 뭐라도 해줘야죠;; 얘 축의금도 5천 갈레온 낸 사람인거 벌써 잊으셨음? "그건 좀..남자의 애정을 받고싶진 않아서. 네 애정은 나 말고 우리 시제인씨에게 전부 줘버리는게 어떨까? 이러다가 시제인씨 질투할지도~" 이러면서 능글거릴듯;; 아 근데 이거 제인주랑 예전에 선관짤때 햇던 이야기인데요;; 이거 츠카사 엄마가 자기랑 제인이 어머니 찍힌 사진 가지고 있거든요? 츸사가 그거 엄마 유품으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호 놀러오면 그거 호한테 넘겨줄듯. 이제 자기한텐 필요없는 물건이람서
>>622 저도 페이 하고 싶은거 다시키게요 ㅇㅇㅇ 근데 문제는 하고싶은거 다 해서 인생이 노잼되어 버림 ㅠㅠㅠㅠ 내가 미안하다 페이야 ㅠㅠㅠㅠㅠ 그래도 하고 싶은거 다해 ;;;; 글고 저 이러다 관통당하면 진짜 고통임;;;; 요즘 진심 노심초사중;;;; 관캐 생기면 페이 캐붕 오질지도 모름;;; 그래서 지금 자덕질이나 하려고요 ;;; 글고 제가 안하면 다니까 걍 안할게요~~~(막나감) 제 손에서 사과문 나오길 바란다면 제 집에 찾아오셔서 협박하셈;';;; 근데 그전에 신고할테니 조심하시고;;; 글고 페이 원래 예쁜 설정 아닌데 어쩌다보니 예쁜 설정 됐음 ㅋㅋㅋㅋㅋ 어쩌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그래서 시트에 예쁘다는 표현 하나도 안썼는데 어쩌다보니 ;;;; 글고 상대적 1위 인정;;; 오빠 입장에서는 블랙리스트 하는 일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오래 만난 순위로 매긴거임 ㅇㅇㅇㅇ 근데 딱히 페이 오빠가 나올일은 거의 없을 듯;;; 방학때 헬기타고 마중나오는 수준으로 나올 것 같기는 한데;;;; 페이 얼굴 극적으로 구겨지는 거 보실 수 있을 지도 ㅋㅋㅋㅋㅋ
>>62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무리하지는 마셔라!!!헐 그거 먹는데에 시간제한같은 게 있었나여..?처음 들었음다 ㅇ_ㅇ....앗 헐 연어알초빕 댕꿀맛인데 없어졌다니 조금 슬프네여 ㅠㅡㅠ..날치알으로 대신 위안을 하기는 뭔가 좀 막 한 3% 모자란 기분이기도 하기는 하고..?
>>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엄청 티가 많이나서 알아채버림 안ㅇ 진짜 넘 기뻐하시는거 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막 프로 복수러 되서 지옥에서 돌아오신 기분임;;;;;;;;아 너무 무서운데;;;;;;;
>>628 7년정도 지났으면 응어리정도는 풀려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도 성격 댕바뀌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의금 5천 갈레온 호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맞춰서 기모노 사러 왔다고 농담할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왜 우리 누나가 나와요? 아, 사기노미야 선배님. 우리 제인이는 제가 애정 잔뜩 주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선배님께서 축의금 주신거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기모노 사러왔잖아요" 이럴듯.... 와 츸사 엄마랑 제인이 엄마 찍힌 사진이요? 왓시 좀 쩌네요;;;;;;;;;;;;; 넘겨주는거에요? 댕쩐다;;;;;;;; 호 좀 동공지진해도 되요???
>>634 네넹 너무 티났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죽창 좀 덜 던질걸 그랬나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막 8ㅁ8... 아참 그러고보니까 어제 임시스레인가 그쪽에서 현호주께서 얘내 어른설정 바꾸자는 말 들은거 같았숴여!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여! ''*
>>640 어른 설정 바꿔야죠 앗시 솔찌기 도윤이 호 짱절친인데. 위에서도 말했는데 츸사하고도 호하고도 혐관->평범한 관계로 개선 됐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도윤이 세연이 데리고 현가 방문 함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41 안이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패밀리어들 낀게 너무 댕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을 탁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비님 막 사화 만져보려다가 실패하는것도 좀 보고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공조차 마음에 드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왜 제캐한테만 웃어줌?? 제가 그러지 말라고 계속 부탁드린거 같은데;; 이제 어쩔 수 없으니 도라의 웃음 ㄳ히 받겠습니다;; 근데 도라 환하게 웃으면 진짜 댕이쁠듯;; 와 넘 쩔거같은데 어캄??? 얘 그럼 고개 저으면서 "뭐든 확실히 해두는게 좋으니까. 내가 한 번 마음먹으면 끊임없이 집착하는 성격이거든? 내 소유물은 누구에게도 빼앗기기 싫어. 무슨 의미인지 알겠지?" 이러면서 또 되물을듯; 얘 ㄹㅇ 되묻는거 개좋아하네요 진짜 ㄷㄷㄷㄷㄷ;;; 아 얼굴만지는거 넘 쩌는데;; 얘 그럼 자기 얼굴 만지는 도라 손 살짝 마주잡다가 은근슬쩍 내려서 손등이랑 손바닥에 키스할듯;;; ㄹㅇ루요;; 쌍둥이 ㅇ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허락해주시는거임?? ㄳ합니다;; 츸사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도 잠결에 더 꽉 안을거 같은데;; 아니 ㅠㅠㅠㅠ왤케 슬퍼요 진짜 ㅠㅠ 아 저도 하나 말씀드리면요;; 이거 통과 됐을때 얘기지만 얘 정을 모르는 이유가 ㅋㅋ 유년기때 정을 배웠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관련된 사람이 죽고 아빠가 얘 어릴적 기억 지우고 다른 기억으로 덮어씌웠거든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정모르고 인성 일케돼버림 ㅋㅋㅋㅋㅋ그럼 츸사 "어쩔 수 없네. 그 예쁜 사람이 내 것이니까. 이번엔 져줄게." 이럴듯; ;아 ㄹㅇ 그림 개오진다;; 진짜 밖에 빗소리 들리고 분위기 넘 오질듯;; 츸사 먼저 깨면 걍 암말 안 하고 도라 얼굴 빤히 보고있을거 같은데;; 아 같이 담배피는것도 쩌네요;; 둘 다 곰방대로 펴줬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ㅠㅠ
>>644 아 생각해보니 고양이는 까치 노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이거 완전 새로운 도형 ㄷㄷㄷㄷㄷㄷㄷ 노벨상 받을 수 있을지 문의해봐야할듯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왕비님 사화 마지다가 실패하면 페이 : 귀엽다! (ㅇ_ㅇ)! -> 만지기 실패 (._.) 그리고 현호한테 붙는 거보고 (._.^) 이러고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입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요;; 인생 살면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 페이 댕부자잖아요;; 돈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음;; 모든걸 하게 해주세요 페이;;; ㅋㅋㅋㅋㅋㅋㅋ아 님 관통나면 좀 꿀잼일거 같은데;; 제가 그때 놀려도 되겠음 ㄷㄷㄷㄷㄷ?? 님 ㅋㅋ그건 캐붕이 아님;; 원래 사랑하면 그 사람한텐 좀 더 다정한 성격 보여주고 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당연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좀 단호하시네요;; 살짝 안네케주 느낌 왔었는데 방금;; 근데 신고는 너무 심하신거 아님??? 아니 ㅋㅋㅋ 그 얼굴로 예쁜 설정이 아니라면 ㅋㅋ도대체 어카라는 거예요;; 당연히 공설미인 넣어주셨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헬기타고 마중나오면 페이 언잖아해요?? 츸사 그거 보면 진짜 웃겨 죽을 거 같은데;;
>>632 ㅇㅈ합니다;; 솔직히 1,2년도 아니고 7년이면 다 풀리고도 남았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주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성인 호 살짝 능글끼도 추가된거 같은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 들으면 츸사 막 헛구역질 하면서 "언제부터 그런 호칭을 쓰기 시작한 거야?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까 좀 당혹스럽네." 이러다가 피식 웃으면서 "그래도, 지금은 좀 사람같아. 학교다닐땐 정말 인형인줄 알았는데." 이럴듯;; ㅇㅇㅇㅇ 어케보면 자기엄마 유품이기도 한데;; 이걸 엄마가 츸사한테 보여준 걸로 얘가 제인이의 존재를 알게된 거거든요; 어케보면 얘한텐 이게 제인이랑 관련된 물건이니까 그냥 아예 호한테 넘겨버릴듯;; 호 동공지진하는거 보면서 "뭘 그렇게 당황해? 시제인한테 주던가. 네가 보관하던가. 알아서 처리해줘." 이럴듯;
>>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엑스트라 1 정도의 느낌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방학시즌이라면 아마 여름방학 겨울방학같은것도 동화학원에 있을거 같은데 그때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여?!
>>642 엗 안이 뭐에여 츸사랑 관계개선 성공했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 제가 다 기쁘고 그러네여 그러면 본편에서 도윤이 츸사랑 친하다는거 밝혀도 전처럼 막 표정 굳고 그러진 않는거죠...?(불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근빳다 세연이 데리고 방문 함 가야져 막 옆에는 우리 자기야~하면서 간단하게 소개해주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에여 얘 성격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공 설정 진짜 잘한 듯;;;; 안이 츸사가 넘 멋있어서 어쩔 수가 없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1일 1웃음 실천합니다;;; 전 츸사가 환하게 웃는 게 더 기대됨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츸사;;; 그러면 도라 또 생긋 웃으면서 “ 마음대로 해래도, 어차피 네꺼인 걸. “ 이럴 듯 ㄷㄷㄷ 손등 키스 좀 오지네여;;; 하 꽉 껴안아주십셔 아니 츸사 왜이리 슬프냐구여;;;;;; 오바잖아여;;;;; 도라가 더 아껴야겠네;;; 와 둘 다 곰방대 ㅇㅈ합니다
>>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살짝 강아지들끼리 산책시키다가 싸움 붙어서 곤란한 주인들인가요 ㅋㅋㅋㅋ(근데 페이는 신경 안쓰고 있다.)(천이야 미안) 그리고 왕비님 삐져도 별거 없습니다 ㅋㅋㅋㅋ 쳐다보다가 바로 포기 각.... 근데 자주 쳐다볼듯;;;; (길가다가 따끔거리다 싶으면 페이라 생각하삼)
>>649 페이 댕부자긴 한데;;;;; 돈으로 다해봐서 할 게 없음요 ㅜㅠㅠㅠㅠ 요즘 돈으로 할 수 없는 거에 꽂혀서 아무짓이나 하고 있는 중 ㅇㅇㅇㅇㅇㅇㅇ 그리고 저 관통나면 진짜 꿀잼각 인정함;;;; 그때는 마음껏 놀려주세요;;;;;;; 그리고 페이라서 다정해지기는 한데 얘는 사랑보다 권력이라;;;;; 그 왜 사랑은 영원하지 않지만 권력은 영원하다잖아요 ;;; ;그거 짤있는데 이거 답하고 올려야 겠다;;;;; 글고 집에 쳐들어와서 협박하면 신고안하고 뭐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스레 분들 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잖음;;; 다 이뻐서 저 위키 다시보고 옴;;; 무슨 설정이 다 천사들인가 싶어서;;;;; 글고 페이랑 오빠 츤데레 관계라 일단 싫어하고 봄;;;; 근데 싫어한다기보다는 부담돼서;;;; 그래서 한국온거기도 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비웃으면 헬기 타면서 (._.^)이렇게 눈썹 하나 치켜세우고 도도하게 사라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현호 ㄹㅇ루 성격 좀 다채로워졌네요;; 보는 제가 다 뿌듯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얘 진짜 절레절레 하면서 "둘이 많이 돈독한가봐? 좀 싸우고 그래야 재밌는데." 이럼서 ㄹㅇ 안타까운 표정 지을듯;; 막 호가 학창시절 말투로 돌아오면 "인형과 사람의 경계를 마음껏 넘나드는 중이구나? 그래도 이젠 사람으로 인정해줬으니까. 이걸로 괜찮지 않을까?" 라면서 피식 웃을듯;;;;;;;; 아 그거 받았을때 제인이 반응도 살짝 궁금하지 않아요?? 좀다 현호주께서 제인쟝 오면 썰 같이 풀면서 함 물어봐주셈;;;;;;;;;
>>65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 ㄹㅇ루 많은 경험을 해봣겠네요 그럼;;; 요즘 페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일이 뭐임??? ㅋㅋㅋㅋㅋㅋ아니 스스로 놀려달라구 하면 어케요;; 막 님의 관통을 부정하고 그래야 놀리는 재미가 있는데;; 님도 그런 반응 보여주실?? 아 그러면 권력개쩌는 캐랑 사랑하면 되겠네요;; 그럼 모든게 해결될거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아니 그래도 저희 사이에 신고는 좀 넘하셨음;; 저 살짝 상처입었는데 이 부분도 사과 부탁드림~~~~~~~~~~~ ㅇㅈㅇㅈ 다들 설정 댕오지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브라콤 씨스콤이지만 부담감을 느끼는 관계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그러면 손흔들어주면서 머글 물품 조심해. 그거 위험할지도 몰라. 이럴듯;;;
영주 어서와요~~~ >>661 막 선박 운전 자격증 이런거 따고 있을듯 ㅇㅇㅇㅇㅇㅇㅇ 요즘은 사람 얼굴 관찰이 재미있고 성인 되면 잘못한 사람 붙잡아 놓고 죽기 전에 재미있는 이야기 해보라고 하는거 ㅇㅇㅇㅇㅇㅇㅇ 아 근데 이렇게 까지 짜놓고 관통당하면 저 레일 멍청이;;;;;; 놀림받아도 쌈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권력 개쩌는캐?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부쪽 권력가랑 결혼시ㅣㅋ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안하겠지만 (시선회피) 아 생각해보니 좀 너무 한것같아서 사과드림;;; 사과사과;;;; 아 진실성 오지게 들어간 사과 ㅇㅈ? ㅇㅇㅈ~~ 글고 서로 시스콤 브라콤인거 인정 끝까지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머글 물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넘 웃기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비웃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얘가 좀 갈피를 못잡는데 대체적으로는 지 아빠성격 좀 언뜻언뜻 보임;;;;;;;;둘이 돈독하냐고하면 호 푸스스 웃으면서 검지손가락 입술에 살짝 댈듯;;;;;;;;;;;;노코멘트람서;;;;;;;;그러게요 사진 받았을때 제인이 반응도 좀 궁금한데;;;;;;;; 제인주 오면 저없으면 님이 살짝 물어봐주셈:;;;;;; 츸사 그렇게 말하면 쓸때없는 소리를... 하고 말끝흐릴듯;;;;; 츸사앞에서 호 제인이한테 댕스윗하게 굴건데@@@@@@@@@@@@@@@@@@@
>>671 뻣뻣하게 고개들고 끄덕임 뭐에요 왕비님@@@@@@@@@@@@@@@@@@@@@@@@@@@@@@@@@ 사화 막 도망갈라하면 호가 제 무릎 위에 앉혀놓고 살살 진정시키면서 만지라고 할듯;;;; 천이 이름묻고, 사화 이름 들으면 왕비님 좀 터질거같은데;;;;;;;;;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벌 좀 받아야함 ;;;; 근데 제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벌 받을 일은 없을듯 ㄷㄷㄷㄷ 글고 막 기계적으로 고양이 만질 것 같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화 무슨 꽃뱀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고양이가 아니라 뱀이인가....!(두둥) 소 인터레스팅~~~ 이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왠만해서는 얘로 혐관 안 만들라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 어느쪽이든지 상관없슴다!!!! :> 안이 그리고 안돼여 죽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삐쩍 골은 추종자쟝도 봄바르다 맞고 안 죽었음..! 8ㅁ8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얘내 조합이 좀 쉽게 예상하지 못할 그런 조합이기는 하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여 호인컾도 좀 예상 못한 조합인데;;;;;;암튼 머리짚는 현호 보면 왜,너무 잘 어울려서 질투가 막 나는거야~?이러면서 한번 슬쩍 떠볼것 같기도 하궄ㅋㅋㅋㅋㅋ
>>680 와 사화 도도한게 마음에 드네;;;;;; 나도 저런 고양이 있으면 죽어도 될듯 (???) 글고 페이는 원래 남 신경 안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헿 난 페이주라 막을 수 잇지롱)(끌려감) 천이는 옆에서 불안하게 쳐다보고 있고.... ㄴ막 페이가 사화 만지면 천이 부리로 계속 페이 콕콕 때릴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그러니까 지금 저 세연양이 이세연양이라는거죠? 이러고...한 두어번 확인하고.....너무 잘어울려서 질투가 아니라 전혀 예상 못한 조합이라서 당황했어요하고 세상 담백하게 말할거같아요@@@@@@@@@@@@@@@@@@@@@@@@@@@@@@@@@@@@@떠봤자 전혀안통한단다 도윤아@@@@@@@@@@@@@@@@@@@@@@@@@@@@
>>685 와 님캐해석 오지시네요;;; 혹시 학과가 캐성격독해학과임??? 페이 변덕적이라 흥미 잃고 갑자기 사라지다가 나중에 다시 찾앙;ㅘ서 또 만질듯;;;; 중독성 있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일상하면서 막레 갑자기 페이 사라지는 걸로 해보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지나가는 나비보면서 따라 사라짐) 이런 전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아이언맨 환장해버리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근데 레이드 보정으로 그런 걸수도 있어양!솔직히 레이드 목표인데 봄바르다 꽝 맞았더니 억 하고 죽어봐여 겁나 허무하쟎;;;;;게다가 제가 혼자 돈게 아니었구 다 같이 싸운거니까여!ㅇ_<
>>684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할필요가 뭐 있겠냐는것처럼 맞아 이세연.우리랑 동갑이었던 오팔아이가 예쁜 현무기숙사 친구 말야~하면서 세연이 어깨에 간단히 팔 올리고 방싯방싯 웃을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엗 안 통하나여 시무룩 아니 도무룩임 (._. ).......장난이구 그 말 들으면 뭐,나도 처음엔 전혀 예상하지 못하기는 했는걸~하면서 다시 능글댈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와 제인이 경국지색 인정합니다 양귀비 뺨 때리고 온국민 뺨 한번씩 때릴 미모;;;;;; 저 한대만 때려주셈;;;; 홀린 듯 ㄷㄷㄷㄷㄷㄷ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대면 지지라니 ㄷㄷㄷㄷㄷ 솔직히 지팡이 설정 낼때 겁나 긴 막대기로 해서 마법 안쓰고 막 지팡이로 두둘겨 패는 생각 해봤는데 좀 그런 것 같아서 취소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렇게 갔어도 좋았을지도;;;;;;
>>688 제캐 해석이 좀 많이 쩔어요;;;;; 그만큼 왕비님캐에게 관심쩌는거임¿¿¿¿¿¿¿갔다가 다시 와서 사화만지는거뭔데요;;;; 하 사화가 좀 털이 북실거리는데 관리 짱 잘받았어요;;;;; 왕비님 나비 보면서 사라짐 무엇 댕귀엽네;;;;;;;;;;
>>690 진짜 확인받으면 세연이 보면서 "어쩌다가 도윤군에게?" 라고 몹시 진지한척 물을겁니다@@@@@@@@@@@@@@@@@@@@@@@@@@@@@@@@@@어깨동무하면 호도 제인이 품에 안고 피식거릴듯ㅋㅋㅋㅋㅋㅋㄱㅋ츸사가 선물해준 커플 기모노입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네 본가 입구가 엄청 큰 현씨가문 문양그려져서 들어오라고하는데 본채로 향하는 도윤이 뒷목잡고 별채로 끌고가도 되는거에요????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캡께서 그 서술 하신거보고 뻘하게 푸흨 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그것도 엄청 괜챦았을 삘이 드네여 지팡이로 뚜까팸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저런..(토닥토닥 안이 진지한척 물어보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그러면 내가 뭐 어때서!하고서는 좀 삐진척 할거 같아여 전에도 그랬듯이 막 볼 가볍게 부풀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 와 헐 커플 기모노 좀 댕쩌는듯 얘 그거보고 딱 감 잡혀가지고 그거 츠카사 형이 준거지?하고 방싯 웃을거 같슴다!얘도 츸사한테 기모노 선물 엄청나게 받을 예정인지라 ㅋ... ㄷㄷㄷㄷㄷ 네넹 저는 다이죱임닼ㅋㅋㅋㅋㅋ세상에나 박력..할지도 몰라여 ''*
>>707 츸사한테 받았냐고하면 어깨 으쓱하면서 네. 결혼선물로요할거같아요 @@@@@@@@@@@@안이 볼 부풀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ㄱ도윤이 댕귀엽네오 성인버전도@@@@@@@@@@@@@@@@@@@@@@@@@@@@@@@어떻긴요. 이세연양... 아니 세연양이 한참 아까운데요?? 하고 농담한번 하고 푸스스 웃고ㅋㅋㅋㅋㅋㄲㅋㅋㅋ세상에나 박력하면 별채에 높은 나무가 많은데 던져드릴까요? 아님 거꾸로 매달리실래요?할겁니다@@@@@@@@@@@@@@@@@@@@@@@@
부스러기와 청년이 한참 실갱이를 벌였다. 허리에 감긴 팔을 떼어내려고 애쓰는 청년과 기를 쓰고 버티는 쪼꼬맹이의 혈투가 한심하게 보일 법도 한데, 그를 지켜보는 노마법사들의 얼굴엔 손자들 재롱잔치 보는 노인의 훈훈함이 잔뜩 쓰여져 있었다.
"보고있지만 마시고 도와주십시오!"
"이런. 아직 팔팔한 젊은이가 연약한 노인에게 도움을 청하면 쓰나. 힘내게나. 아직 젊지 않누?"
"젠장!"
연약함은 개뿔, 제야의 고수가 도움을 거절했다. 쪼렙은 눈 앞이 캄캄해졌다! 가람은 급하게 다른 제야의 고수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오랜 세월 끝에 산처럼 무뎌진 노마법사들이라 그런지 중생의 곤란함 따위는 팝콘처럼 즐기고 있더라. 역시 인생은 자력구제라 믿을 사람 하나 없다더니. 절망에 빠진 가람의 손아귀에 힘이 빠진 사이 쪼꼬맹이가 가람의 허리에 더욱 단단히 들러붙었다. 쥐방울만한 몸에서 이런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내장이 짜부되는 감각에 숨이 막혀왔다.
"나중에 또 만나러 온다니까! 쿨한 이별 몰라? 쿨하게 좀 헤어지자, 우리!"
"싫다니까여. 이렇게 헤어지면 또 한달 뒤에나 나타날 거면서!"
가람이 당황한 듯 크게 움찔거렸다. 오랜 명가의 새파랗게 어린 혼혈 가주. 가람에게 붙은 꼬리표 때문에라도 가람은 쉴 수 없다. 오늘도 간신히 낸 짬이라는 것을 알기에 꼬마애는 이렇게 때를 쓰는 것이다. 쉽사리 대답하지 않는 가람에 꼬마애가 크게 소리쳤다.
"놓으면 순간이동으로 사라져버릴 거잖아여! 가주님 머리 안 돌아가시죠! 맨날 똑같은 패턴이나 우려먹고! 이러니까 여친이 없지!!"
"ㅇ, 야..."
서슴치 않은 팩폭에 가람이 쭈그러 들고 풀리지 않는 분에 씩씩거리던 꼬마애가 울상을 지었다. 쯧쯧 울리는 노마법사들의 혀차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 가람이 등을 돌려 꼬마애를 품에 안았다.
"바보 멍청이."
"미안해."
"세상에서 제일 미워."
"내가 잘못했어."
가람이 꼬마애를 안아들어 어색하게 토닥였다. 갓 잡은 물고기처럼 바둥거리던 꼬마애가 진정하길 인내심 있게 기다리던 가람이 얌전해진 꼬마애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낮은 소리로 사근사근 속삭였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얌전히 어르신들 말 잘 듣고 있으면 빨리 올게."
가람이 거짓말...을 웅얼거리는 꼬마애의 고사리 같은 손가락에 손가락을 걸어 새끼 손가락을 찍었다. 주저없이 한쪽 무릎을 꿇어 아이를 내려준 가람이 저가 거짓말 하는 거 봤냐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비가 온 후 갠 하늘처럼 맑간 아이의 얼굴이 어여뻤다.
// 여기까지! 급전개가 오지는 이유는 가람주가 글을 쓰다 어딜 가야해서...(주륵) 갱신하고 갑니다!
>>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하면서도 속으로는 약간 인지부조화 오고 그럴 것 같슴다!얘가 지금 짜둔 선관대로 한다면 어렸을때도 츸사가 남 괴롭히는거 봐왔고 그거에 같이 동참하고 그래섴ㅋㅋㅋㅋ막 결혼선물까지 챙겨주고 할 사람으로는 안 볼것 같기에..너도 꽤 친한 사이인가봐?하고 어깨 으쓱일거 같아여 ''* 안이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근데 그거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함정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농담하면 이제 좀 삐져가지고 흥,실망이야 하면서 쭈그려앉아서 우는 시늉 한번씩 해볼것 같슴닼ㅋㅋㅋㅋㅋㅋ 안이 선택지가 왜째서 나무임깤ㅋㅋㅋ?!얘 일부러 막 겁먹은척 하면서 으응,근데 나 높은곳은 무서운데~하고 그럴거 같아여 ㄷㄷ
안이 뭐에여 가람이 성인버전 디게 막 훈훈하고 흐뭇하고 그런 분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전형적인 꽃길 분위기라서 저는 햅삐함다 ^-^!!!!다녀오셔라!!! 앗앗 그리고 뭔가 그런 의미로 해석될수도 있었군여 초반부터 섹튬이 난무했다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슴다!!뭔가 앞뒤상황 똑똑 떼먹고서 하이라이트만 강조했다고 생각해주셍 ㅠㅡㅠ..아 맞아여 프로테고 성공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대박이었음 ㄹㅇ루다가..
>>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집요정쟝 갈려나가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것같은 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요정:갸아아악(?? 얘 그러면 더 놀랄거 같은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사이인데 그렇게 잘 대해줄리가 없잖아..?하는 생각으로 막 그사람 사실 동명이인 아니냐면서 조금 동공지진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서야 그 형도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럴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뻘하기는 한데 세연이 다독다독 받고싶어졌음 헿 ^-^♡♡♡ 거꾸로 매달리면 머리에 피 쏠려서 기절할지도 모르는데~우리 현호씨 나 기절하면 나한테 뭐 하려구?하면서 막 능글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소 좋슴다 다과와 함께하는 담소만큼 좋은건 없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현씨네 집요정쟝들 고멘......(집요정:갸아아악) 잘대해줄리 없다고하면 호 제인이 한번 보고 잠시 눈 가늘게떴다가 5천갈레온...하고 중얼거릴듯싶슴다..세연이 뭔가 막 어설프게 토닥토닥거릴거같네요 후.. 귀여운 커플들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그렇게 말하면 차분한 표정으로 세연양에게 던져줄겁니다. 하고 단호하게 말해버릴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놈은 예의범절따지니까 제인이에게 뭐마실건지 묻고 세연이한테 묻고 도윤이한테 묻고 자기 음료수 이야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소소한 담소라고하고.... 짱친들끼리 갈아마시는.... 루트...?(동공지진)
>>741 도윤주 넘 잘해주시는 분일듯;;;;;; 크... 세연이 잘만났네요;;;;; 성인도윤이도 카사노바같은데 자기 애인에게는 스윗하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편고백에 진짜 죽창 던질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매력은 무슨.. 우리 누나 따라오려면 멀었어요(제인:얘가 어쩌다가 이리됐지¿¿¿ 능구렁이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차례대로 물어보는건... 어 사실상 세윤에게 먼저 묻는건 맞아요.. 일단 손님이니까...? 그리고 제인이 호 마시는건 이미 집요정들이아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한 대접 하는 닝겐으로 진화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진짜로 완전 잘해드릴 생각임다 후아후아..엄 그리고 성인 도윤이는ㅋㅋㅋㅋㅋㅋ솔직히 얘한테 관캐가 어디 있겠어~하는 생각으로 좀 카사노바 기질 넣은거거든여??근데 세상에나 도윤이 아껴주는분이 계셔서 좀 바꿔야할듯 ㄷㄷㄷㄷ..암튼 이제 세연이랑 연인 예정이니까 얘 딱 연인되고나면 예전에 자신이 밀고 나가던 남은 그냥 남일 뿐이다 이 마인드 진짜 극한발휘해서 좀 대쉬하다가도 분위기 묘해지면 아 미안,나 이미 임자가 있는 사람이라서 말예요~하고 딱 끊어버릴거 같아여 막 손님들 뜬금고백하면 철벽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기대...하고 있겠슴다 야호 (._. )... 누나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그러면 쓸데없이 막 왜~나도 각선미 뻘고 매력있는 미인 아니야?하면서 막 지 다리라인 강조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안이 진심 능구렁이에여 얘 ㄷㄷㄷㄷㄷ;;암튼 손님접대가 우선이라니 진짜 완전 센스쟁이 아님까 ㅠㅡㅠ...
>>751 오 헐 집요정들이 도련님 호칭 쓰는거 디게 잘 어울릴거 같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설정도 함 넣어주셍 ㅇ_ㅇ!!! 사실 그 전에 솔로로 끝까지 가면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하다 좀 맞는사람 만나면 그냥 올인한다-는 쪽으로 가려 했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좀 다르게 되었으니까..올인에다가 철벽까지 쳐야져 헿!!!ㄷㄷㄷㄷ ㅇㅈ함다 솔직히 미모 상승은 세연이가 하드캐리할거 같아여;;;;;;;;;;얘 세연이 옆에 서면 진짜 세연이 외모 띄워주기용 더미 정도의 위치?;;;흐 저도 현호 많이 애정함다 진짜 짱친 쭉쭉 가즈아아아아아아!!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좀 부끄럼을 많이 모르는 애라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해지고 고개 저으면 왜,내 매력이 너무 넘쳐나서 할 말을 잃어버린거야~?하고 피식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헐 맞아여 현호 제인이한테 반존대 쓰는거 완전 짱 어울릴듯;;;솔직히 도윤이같이 하찮은 애가 반존대 쓰는것보단 현호같이 분위기있고 멋진 애가 반존대 쓰는 게 훨씬 잘 어울릴듯;;;
>>755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도련님 대접받는 현호 완전 막 댕쩌는듯 ㄷㄷㄷㄷㄷㄷ 이참에 제인이도 아가씨라고 불리는 쪽으로 ㄱㄱ하는건 어떠쉰지? 앗 그리고 진짜 ㄹㅇ루다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설마 얘가 비브라늄으로 급상승할 줄이야..후 그건 컴션 그려주신분이 워낙 금손존잘님이라 그렇게 된 거라고 칩시다;;;;암튼 햅삐하네여 예에에에 짱친이다아아ㅏ!!!! ㅋㅋㅋㅋㅋ 솔직히 동일인물이니까 비슷한 느낌인건 어쩔수 없음 ㄹㅇ;;;;헐 성빼고 이름만 불러주는거 넘 좋아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음 제가 하찮다고 함다 ㅇㅇ
안녕 17살의 나. 그때 넌 뭘 하고 있었니? 사랑은 할 줄 알았던가? 아냐아냐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난 어떤 사람이었지?
"아아-. 편지란 쉬운 일이 아니네. 어차피 받을 수도 없는 편지겠지만."
북북 지우개로 전부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갈 글은 조금 달라지려나. 그녀는 이렇게 된 거 아예 지우지도 못하게 만년필을 들기로 했다. 7년 전의 소녀가 가졌던 고운 손은 어느새 고생에 물들어버린 가주의 손이 되었다. 소녀는 더 이상 소심하지 않았다. 카페인에 절어서 늘 불면증에 시달리고 어질어질 어지럽지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명월하 양. 저는 24살의 당신입니다. 여기에서 고백하건대 그 때의 당신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자기 자신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지금의 나는 사실 조금 부끄럽습니다. 미래의 당신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당신은 가주가 됩니다. 14살 적, 동화학원에 입학할 적에 그 가위를 받은 시점에서부터 당신도 예상했겠지만요. 지금의 저는 만년필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언제나 새로운 제품을 고객들께 보이려 연구하는 가주가 되었습니다. 명씨 가문의 가주. 그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더군요. ....●희는 ●■가 되고 싶어했다는 걸 난 이제야 알았어요. 그때 알았더라면 하고 종종 고●
"......코피, 나네."
너무 오랫동안 잠을 안 자서 그럴까. 피로에 지쳐버린 몸은 편지를 쓰는 종이 위에 붉은 핏자욱을 남겼다.
이내 이것을 어떻게 하기 위해 일어난 순간 어찔해져서 주저앉아버린다. 그러곤 비틀비틀 어질어질 흐린 정신을 겨우 붙잡은 채 그렇게 여기저기 부딫히고 부딫히며 겨우겨우 이 좁은 방을 나올 수 있었다. 내 하얀 원피스에 붉은 핏망울이 떨어져 묻고 바닥에도 핏방울로 길이 생겨났어. 겨우 조치는 취했지만 돌아갈 정신이 없어. 어지러워, 이젠-
풀썩. 그렇게 그녀는 쓰러져버렸다. 그러곤 잠들어버렸다. 복도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한 건 어리디 어린 친척 아이였다. 보내지지 못할 편지를 쓰던 가주는 그렇게 겨우 제대로 된 잠에 들어 이틀 뒤에야 깨어닜다.
>>783 영주 먼저 셉미 갓띵곡 인정 한번만 해주세요 ^-----^ 지금 엔시티 좋아해도 진짜 셉미는 띵곡이ㅣㄴ까ㅎㅎㅎㅎㅎㅎㅎㅎ;;;;; 헐저것도 대박이네요 저 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직캠인데 https://youtu.be/9HTSLh-7JjU 이거 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
>>791 사라주 저 솔직히 이대로 직캠배틀떠도 상관없는데요;;;;;;;너무 꺼낼게 많아서 https://youtu.be/mLI7FuwDe-g 요거 하나까지 올리구 참을게요;;;;;봄날김태형도 솔직히 갓갓임;;;;;제가 이직캠을 보고 영이 회색머리할 생각을 했다니까요;;;;;셉미 진짜 갓곡이죠;;;;;제가 셉미보고 NCT파다 방탄입덕했음;;;;;;그래도 지금도 스청이형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습니다ㄹㅇ루다가ㅇ___ㅇ;;;;
>>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ㅎㅎㅎㅎㅎㅎㅎ;;;; 더 하고 싶은데 좀만 참을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전정국 직캠은 맠드랍 리믹스 흑발이 최고라는 거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주 저랑 딱 반대로 타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체리밤때 분홍머리 태용 땜에ㅎㅎ... 근데 저 아직도 정국 목소리 사랑해요;;;;; 지금 이태용 사랑하고 잇긴 하지만 랩멤이랑 보컬멤 애정은 좀 따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baby don't stop 드뎌 직캠떳어요 https://youtu.be/xUINK91ql7s
어째서 전 기분 좋은 포만감 구간이 이리 적은 건가요.. 리-갱 합니다아.. 화장품 가게에서 마스카라질을 당했더니 기묘하게 좌절감을 느낀 듯한 애인님이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전초밥집에서는 뷔페 1, 아닌 거 1로 해서 뷔페쪽에 접시 다 몰아주는 게 이득입니다.. 뷔페 둘이면 본전을 못 뽑..
>>809 ㄷㄷㄷㄷㄷㄷㄷㄷ 세연주도 막 팔뚝에 손목시계 끼워지고 그러실거 같아여 저 고딩때 진짜 좀 안쓰러울만큼?마른 친구 있었는데 걔도 막 손목시계가 팔뚝에 채워져서 완전 댕신기했었음 ㅇ_ㅇ..저는 시도를 안 해봐서 팔뚝에 채워질지 어쩔지 모르겠네여ㄷ 암튼 멀미 안 하시길 빔다..!
>>799 솔직히 맠드랍 전정구기 레전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레전드아님 직캠 레전즈 없음ㄹㅇ루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저희 딱 반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스청이형 칠감이전에 NCT그룹티저로 떴을때부터 좋아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지미니형 좋아하긴하는데 그래도 아직 스청이형에 대한 맘은 변함없네요;;;;;이렇게보니 저 댄스멤만 고정적으로 픽하는 종특있는거같아요;;;;;랩멤 보컬멤 애정따로 ㅇㅈ합니다 저 이렇게 계속 댄스멤 최애로 픽해놓고 윤기형 따로 애정중이잖아요;;;;;랩멤 최애멤따로임진짜;;;;아 직캠 진짜 미친거아니에요???;;;;;;;텐 실화???;;;;;;;;텐형 몽중몽으로 뵈고 BDS로 다시뵈네요;;;;;언제봐도 존예로우심;;;;이태용 머리 진짜 염색 잘됬네요 대존잘그자체;;;;;;
>>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방탄 언제부터 좋아했지??? 맞다 딱 피땀 때부터 제대로 좋아하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 때를 잊지 못합니다 하루하루 더 오져지는 착장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루키즈 때 엔시티 안판 걸 천추의 한으로 남기고 있네요 루키즈 재현이 진짜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민윤기 최애에서 이태용으로 이어졌는데 진짜 랩멤만 골라파는 느낌이에요 보컬멤 파는 게 무슨 느낌인지 좀 궁금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랩 노래 춤 최애는 한명씩 따로 두는 거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슴 텐 엄청 묵혀놓더니 오늘을 위해 묵힌 건가 싶구요 이렇게 잘하는 애를ㅎㅎㅎㅎ 에스엠 연습실에ㅎㅎㅎㅎㅎㅎㅎㅎ 맞다 시간 괜찮으시면 일상 돌릴까요^♡???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심 아니길 바랐는데 딱 걸려버렸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둘이 편지 쓰다가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걸로 할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루트면 사라가 머글계도 잘 안다닐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네 집도 좋고 반대쪽도 좋고 괜찮아요!!
>>8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텀 진짜 긴데 먼저 양해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엄청 짧은 거 쓰는데도 기본 30분씩 걸리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엉이 감안해서 2~3주에 한번 정도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라네는 마법사회 쪽에서도 진짜 인적 없는데로 옮겨버렸을 거 같아요 사람들 맞이하는 곳은 서울에 놔버리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영이네 본가 방?? 에서 영이 기다리는 거 어떠세용?
>>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건 갯수 하나에서 기분 확확 갈리고 그렇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참이즈신다니 진심 너무 감사드림다 파괴신 강림은 야메떼임 8ㅁ8..앗 네넹 전에 한번 사먹어봤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적어도 7~8개정도는 들었겠거니 했는데 딱 열어보니까 딱 4봉지가 절 반기는걸 보고 좀 울컥함;;;;;ㄹㅇㅍㅌ ㅂㅂㅂㄱ;;;;
>>86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흑 미리 유서를 써놔야겠군여 세연이 사랑해...현호주가 범인....(?
>>875 >>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ㅇ진짜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 글 안 써지는데 시간만 지나갈 때 넘 힘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 강남 한복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가 직접 사는데는 진짜 친한 사람인 ㅏ가족 아니면 올 수 없을텐데 둘 다 지금은 거의 의미가 없네요ㅎㅎㅎㅎㅎㅎㅎ 하준이가 와주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머지는 그냥 대외적으로 쓰는 저택에서 만날 거 같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요즘 날씨 풀려도 춥던데 빨리 가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자애한테 안내 받은 걸로 레스 써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써오셔도 괜찮습니다 전 항상 BGM과 함께 원기옥을 모아가지고.............그래선지 몰라도 항상 느려요ㅠ___ㅠ......남자애 이름있어요 이현인데 첫레부터 이름나올것같진않구ㅋㅋㅋㅋ한 다음레스부터 이름나올지모르겠네요ㅎㅎ;;;!!!!아 사라 직접사는데 나중에 놀러가보고싶은데 AU기간이 기간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선배님이 놀러와주신것만으로도 어딥니까 이걸로 만족합니다영이는ㅎㅎ......그래도 많이 풀렸는지 밤에 걍 니트만 입고 나갔는데 살만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럼 기다릴께요 느긋하게 써와주세요^ㅁ~~~~~~~~~~~~~~~!~!~!!!!!!!1
당분간 사람을 만나지 않으려 했다. 가벼운 답장을 쓰는 것에도 힘에 부치니 사람을 만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창가 앞 형상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줄 아래로 있는 얼굴은 대부분 눈을 감고 있는데, 가끔은 그 눈이 떠 나를 응시한다. …어머니. …그럼에도 오늘 밖으로 나온 것에는 오래 전 인연을 만나러 온 데 있었다. 도착하니 저택 앞에서부터 한 남자아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카와 비슷한 나이대로 보였다. 이어지는 상념을 억지로 지우며 아이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향했다. 의자에 앉은 후에야 겨우 한숨을 내뱉을 수 있었다. 손으로 잠시 얼굴을 가렸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아직도 의문이었다. …웃어야지. 오랜만에 보는 인연이니 웃는 얼굴이 좋을 것이다.
순혈이었으면 어쩌다 봤을법한데 어디서 볼만한 얼굴은 아니다. 국적 역시 다르니 교류가 있었을린 만무하고. 누나도 이제 혈통에 관심이 생겼나봐요?그입 다물어. 듣고싶지않다, 들리고 싶지 않아. 그러니 제발 다물고있어. 답변을 듣는 와중에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시선은 없었다. 적어도 내 시야에는. 그냥 그렇다는 말에 대답대신 흐음, 하며 곡를 까딱이다 좋아할지도 모른다는말에 눈을 밝혔다. 어쩌면, 이라 대답한 이유는 확신치 못하기때문인가, 아무래도 좋다. 아무래도 좋았다. 제게 되묻자 아무 감흥도 없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다. 문득 신이를 떠올렸다.
"봄에 오는 까치가 그렇게 반갑더라. 올빼미를 제일 좋아하지만 까치도 그 다음으로 좋아. "
패밀리아를 여러마리 키울수 있었다면 까치도 키웠겠지, 하지만 학교에서 두마리 이상 키우는건 무리가 있기에 신이로 만족하기로 했었다. 무엇보다 집에 가면 새가 많았으니. 대개 다 부엉이였지만.
>>923, >>925 하;;;;;; 진짜 너무 귀여움 그런 캐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뜬금 없지만 저 쿠키런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캐가 팬케이크 엿음 걔도 >:D 이렇게 웃고 잇어서 진짜 애정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지애 행복하고 귀엽게 살아라 진짜 ㅠㅠㅠㅠㅠ
>>927 그거 안에 4개인가 3개인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건 하나의 크기가 좀 커서;;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맛이 창렬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롤 일겜 한 판 하다가 저희팀 서폿룰루 적 베인한테 정확히 5대 맞고 죽는거보고 분노의 빡종했어요;;;;;;;;; 겜 접어야겠어요 진짜;;;;
아무리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기억은 해두어야지. 현무라. 쓰윽 영을 훑어본다. 현무라고 생각하고 보면 또 현무일 것 같기도 하다. 적당히 고개를 까딱인다. 갑자기 주변을 둘러보는 영의 모습은 적어도 페이에게는 제법 볼만한 구경거리였다. 환청이라도 듣는 걸까. 텅 비어있는 추측이 머리를 스쳐지나가지만 딱히 제가 신경 쓸 만한 부분은 아니었다. 갑자기 눈을 밝히는 영의 모습에 페이는 티나지 않게 주춤 뒤로 물러났다. 아, 깜짝이야. 비록 얼굴에는 드러나지 않은 감정이었지만 시선을 쓰윽 피하는 것이 분명 놀란 것이 틀림없었다. 그래도 저렇게 좋아하는 감정을 어필하는 영의 모습은 흥미로웠다. 고개를 약간 갸웃거리고 영의 얼굴을 보았다. 새를 좋아하는 사람. 속으로 읊조려본다.
>>940 (소매걷음)(하파☆짝) 예압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중간에 캐릭터 고생시키는 걸 좋아해서 그렇지 엔딩은 안 행복하게 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걱정 붙들어 매시라!!! 페이주도 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아니 페이는 지금도 행복하지만 제가 워낙 꽃길러인 척하다가 엔딩때 통수치시는 불꽃길분들을 많이 봐서 의심의 눈초리로 사람을 보게 되네요;;;
>>944 ㅇ예에!!! 그리고 불꽃길 진짜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불꽃길 어캐 해야할지 감도 안잡힘요 ;;;; 제가 괴롭힌다고 막 괴롭혀질 친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진심 찌통으로 만들 수 있으면 제가 창의력 대장이라고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모티브가 삶의 고난? 그런거 하나도 없어서 모든 일에 시큰둥한 그런 캐여서 페이도 삶의 고난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 페이 다 줄거임요 ㅋㅋㅋㅋㅋ
>>949 아 츸주 사과하시죠;;;;;;;;;;;; 그 쪼꼬미들의 오너로서 저 쫌 마음에 스크래치 난 것 같은데;;;;;;;;;;;;;;;;; >>952 오오오 그런 캐릭터 좋죠!!! 저 멘탈 강한 캐릭터들 아주 사랑합니다. 예아 페이 댕멋있다!!!! 어 근데 진짜 어떤 일이 있어도 찌통으로 안변하나요? ...막 일가족이 하루만에 몰살되어도?(<-아니 해피레인저가 그런 제안하면 안되지;;;)
>>948 몰겠어요;;;;;;;; 저 레알 개빡쳐서 니얼굴 리안드리의 고통<< 이거 치고 나왔어요;;; 근데 도윤주;; 하나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제가 평범한 사람들보다 멘탈이 좀 약하긴해요; 저 엘베 타려고 기다리는데 엘베가 20층 넘게 올라가고 있으면 멘탈 터질 정도로 약함;;;;;;
>>958 아 그생각 안한건 아닌데 페이 그러면 슬퍼하기보단 화를 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성격은 그대로일듯 ㅇㅇㅇㅇㅇ 제 창의력의 한계니까 그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저 막 자존심 쎄고 멋진 사람 무너뜨리는 취미 없어요;
>>957 앗 저는 페이주를 이해해줄수 있어여..(??????(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렇게까지 가혹한 닝겐이 아님다 안심하셔라 ㅇ_<(부둥꼬옥
>>959 안이 츸사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환장하겠다 리안드리의 고통 뭐냐구여 아 진짜 댕터졌네 ㄹㅇ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 엘베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신 건 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건 좀 처음 듣는 이야기네여 ㄷㄷㄷㄷ 오늘도 츸사주에 대해서 하나 더 알아감다 ㅇ_<
불길을 보며 떠오르는 한가지, 언제부터 내가 연기에 익숙했었지? 예전엔 연기만 봐도 손서리를 쳤는데 지금은 벽난로에 불을 때는것도 아무렇지않다. 정말로, 아무렇지않다. 벽난로에 장작을 더 넣던 와중에 서재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들어오라했다. 집요정이다. '주인님, 윤 가의 아가씨께서…' '가주님이겠지, ' 집요정의 말을 자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응접실에 제대로 데려다드렸어, ' '그건 제가 아니라…' '알아, 아니까, 제대로 데려다드렸어. ' '네, ' '됐어 그럼. ' 벽에 걸린 검은 챙모자를 비스듬히 꾹 눌러쓴다, 오른눈이 가려졌음을 확인했으니 더이상 거울을 볼 필요는 없다. '홍차, 달지않은 과자도. ' '네 주인님, ' '가봐, 혼자 갈수 있어. ' 오랜만에 보는 옛인연이니 채비해야지, 물론 그냥은 안갈것이다. 도포를 가볍게 걸치고 지팡일 들었다.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충분할것이다. 이거로 됐다.
*
따악, 따악, 지팡이소리가 복도에 요란히 울려퍼진다. 천천히 옮기면서도 빠른 발걸음에 소년은 여인을 따라가길 버거워했다. 그러나 어찌됐든간에 소년은 영을 안내해야만했다. 당연히 그래야했다, 제 이유를 안다면. 종종거리며 뛰다 어느 한 곳에 멈췄다. 아마 응접실에 도착한 것일테리라. 조용히 소년이 응접실의 문을 열었고, 여인이 그 뒤를 뒤따랐다. 白으로 칠한 방은 대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洋館으로 수백년간 전통을 지켜온 가문치곤 특이한 광경이었다. 새로 지은듯 방 안엔 어느 하나 낡은 구석이 없다. 비단 응접실에 한정된 게 아니라 저택 전체가 신식으로 번쩍거렸다. 여기가 진짜 河家의 본가인지 확신할 수 있는가? 확신할수 있다. 내가 여기 있으니까. 대리석벽에 지팡일 기대고서야 자리에 앉는다. 당신과 정확히 마주하는 위치다.
"어서와요 언니. 많이 기다렸지. "
조용히 입꼬리를 올리며 운을 떼었다. 7년이나 지났는데도 변함없네 언니는. 오랜만에 본 知人들마냥 말을 꺼내며 밖의 소년에게 손짓하였다. 수화로 보아하니 나가라는 눈치다. 문닫는 소리가 작게 들려오자 다시 당신에게 집중하였다. 나나 당신이나 본래 침묵에 익숙했으니 정적을 참지못하진 않을것이다. 잠시간의 정적이었다. 잠시간의,
"어떻게 지냈어요. 편지론 자주 들었는데 그래도 직접 봐서 물은진 꽤 됐으니까. "
우리 못본지 꽤 됐잖아요. 고개를 까딱이며 나직이 질문하였다. 그리 대수롭지도 않은 안부문이다.
눈을 떠보니 온통 어둠이었다.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손을 뻗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한 발을 내딛으려니 제 앞이 벼랑일까 두려웠고 가만히 있기에는 제 뒤에서 들려오는 들짐승의 숨소리가 등골을 오싹였다. 정체를 알 수 없을 악취가 코를 쥐뜯고 저를 찢어발기려 드는 들짐승이 가득한 어둠 속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저, 주저 앉아 목을 놓아 울다가. 미친 듯이 웃었다가. 희미하게 내비추는 빛을 따라 기었다가 그것이 환상임을 알고 제 머리를 쥐뜯을 뿐이었다. 그래, 이곳은 지옥일거야. 그곳은 저를 위한 지옥임이 분명했다. 귀에서 들리던 이명은 제가 죽인 가문원들의 비명소리로 바뀐 지 오래였고 가만 있어보니 코를 찌르는 악취는 제가 뒤집어쓴 핏물에서 피어오른 것이더라. 그녀가 눈을 가늘게 흐렸다. 입가에 피어오른 미소가 퍽 비릿했다. 저도 모르게 입안의 혀를 씹어 피가 배어나온 듯했다. 제기랄, 빌어먹을, 젠장. 수 없이 흘러나온 욕지기의 끝은 —
“ 내가 왜... “
돌덩이마냥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니 햇살이 눈을 따갑게 비추었다. 꿈이었나, 아직도 제대로 정신이 들지 않은건지 제 눈을 꿈뻑이며 몸을 조금 뒤틀자 푸근한 이불의 감촉이 제 피부결에 닿아 간지러웠다. 그럴 리가 없는데—, 사람의 온기가 달아난 제 손으로 하염없이 제 얼굴을 더듬었건만 제대로 된 사람의 얼굴 가죽이었다. 의문은 끈임없이 파도마냥 몰아쳤지만 눈꺼풀은 무거웠고 몸뚱아리는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그저 눈을 꿈뻑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아직도 꿈에서 허덕이는 정신을 겨우 붙잡고 그녀가 제 몸을 뒤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