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303786>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0. 여러분들은 모두 마법사입니다.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2 21:49:36 - 2018-02-23 23:09:09

0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9:3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3:29

안!착!

2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3:38

제인주 다녀오세요!!!

3 달의 요정 세일러 뭐시기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3:48

(꼬물)

4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04

다들 성인 AU에 목마르셨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5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32

월하주 어서오세요XD

6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5877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36

제인주 다녀와요!

situplay>1519272919>995 빛당태!

7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55

성인! A! U!

8 세연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5:07

다들 어서오고 다녀오시고..

음음.. 푸른계..나 하얀계..

붉은 것..

의견이 많네요!

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5:19

등장☆
안이 다들 성인AU 고르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아아아 위아더월드!!!!일편단심 대동단결!!!!!!!!

10 사라주 (357704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6:30

11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6:46

다들 어서오세요XS
전부 성인 AU에 목마르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ㄱ

12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6:49

뭐야 다들 등장 귀여우셔ㅋㅋㄱㄲㄱㅋㅋ

13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7:18


다들 안녕하세요!!! 아 맞다 저 요즘 이 노래 듣는데 제목부터 귀여움;;;;;;;;

14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7:29

>>6 와 인성질보소 제마당조;;

15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7:47

모두 어서오세요:) 50판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3 그리고 제인주 다녀오세요!!


아 맞다 현호주 다음주 평일 언제 시간 되시나요?:)

16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7:58

등장!

17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8:24

암튼 다들 어서오시구 안녕하세요!

18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8:25

>>14 ㄱ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가베주!

>>13 뭐야뭐야 멜로디 기여워요!

19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8:33

>>15 그러하다!!!! 불렸다!!!!!!!

평일은 시간 괜찮습니다!! 화~수 제외하구요!!!

20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8:49

아 레주레주 저 비설 보내도 되나요?

21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17

>>18
기엽죠!!! 기엽죠!!!!!(빵끗)

22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24

예상은 했는데 긴장되네요....후하후하

23 세연주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30

다들 어서오세요! 귀엽네요.. 팩을 사진 못해서 슬프지만요...

24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09

>>23
저도 팩을 못 사서 그냥 들으면서 만족합니다... 으아아아 왜째서!!! 왜째서 돈이 업는고야!!!!!!!

25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10

헐 뭐야 멜로디 냥귀여움;;

26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5877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30

>>14 감사합니다! (교회누나(맘눈

27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32

월하주 어서오세요!!


자! 미니이벤트에 대한 고지를 하기 전에... 내일 스토리가 있지요?:3 그래서 AU를 스토리 끝나고 평일에만 하면 어떨까 합니다:) 당장 내일이 금요일인데 오늘부터 내일 오후까지만 AU진행하면 많이 아쉬우실 것 같고 참여 못하시는 분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성인AU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이스식과 시작 레스는 제가 일요일 스토리 끝나고 올려두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신가요?

28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39

>>21 목소리 기여워요! 디모는 무서운 노래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가 넘 기여워버렸다!

29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1:41

큽.. 스레주 사랑합니다!!!!!!!!!!!(야광봉)

30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2:22

스레주 제 사랑 받아가세요!!!(야광봉)

31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3:29

>>20 비설은 언제나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비설에 대해 제가 검사를 하기 전에는 사용을 자제해주세욥;ㅅ; 스토리에 적용이 될 수도 있고, NMPC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율이 필요해요:3

>>19 그러면 목요일에 가능할까요?:)


맞다 저는 여러분이 뭐 했으면 좋겠다 뫄뫄 하면 좋겠다 하면 정말로 그걸 이벤트로 만들 의향이 있어요:3 실제로 그렇게 해서 데이/불기AU이벤이 나왔었지요:3

3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3:48

>>27
엄 그러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하는 건가여!!!저는 좋슴다 대환영이에여 와후!!!!!! XD

33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00

>>26 아 진심 님 개너무하네요;; 저래서 저 사적 싫어함;; 저같은 법사는 뭐 먹고 살라고;;

34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29

>>25
냥귀엽죠!!! 냥냥!!!

>>27
호옹이 그렇군요!!!!!(기쁨) 좋아요 전 물어볼 거 업슴!!!!!!!!

>>28
실제로 귀여운 곡도 많아요! 정말로! 예를 들면 Run Lads Run...?(채보가 안귀여움)

35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04

>>31 네 목요일 저녁 몇시쯤 뵈면 될까요?

36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08

>>31 알겠습니다! 비설 보내고 검사받기 전까진 사용을 자제할게요. 감사합니다 레주!

37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24

>>31
어 그럼 저 뭔가... 그... 으엥 모르겠네요 하지만 뭔가 그 형용할 수 없는데 좋은 그런 거 있어요...!(의미불명)

38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40

>>35 예상은 했는데........ 긴장은 되네요XD

39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21

>>35 편하신 시간대를 말씀해주세요:3 7시 이후에는 제가 가능해요!

40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33

고개를 갸웃하는 모습에 다시끔 웃으며 교과서를 조금 더 그녀의 가까이에 가져다댔다. 이해 못 한 거야? 들어달라는 거잖아. 내가 너무 피곤해서 들고있을 힘이 없거든. 눈치없기는. 옅은 실소를 흘리며 입에 물고있던 막대사탕을 쏙 빼네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얘는 말을 너무 어렵게 한단 말이야. 그냥 간단하게 길을 잃었다. 라고 말하면 될 걸. 다시끔 나른하게 하품을 하곤 방금 전까지 입에 물려있던 막대사탕을 그녀를 향해 장난스레 건네었다. 너도 줄까? 가볍게 덧붙이며 다시 막대사탕을 입에 물었다.

"그래? 그러면 그렇다고 치자. 지금은? 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질문하곤 창틀에 살짝 걸터 앉아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래도 여기서 마주치다니. 꽤 별 일이네. 길을 잘 못 든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는데. 무어, 진짜 길을 잘 못 든 건지. 백호 기숙사에 용건이 있던건지. 그녀의 행동에 조금 의구심이 들었지만 세세히 캐내고 싶은 마음은 없었기에 그냥 흘려 넘기기로 결정했다.

"글쎄~ 딱히 큰 일은 없었는데. 우와, 내 걱정까지 해준거야? 이거 살짝 감동~ 일지도."

희미하게 미소지어진 얼굴을 마주보며 창틀에서 내려와 그녀의 앞에 섰다.

"사실 피곤해서~ 기숙사로 들어가려던 참이었거든. 근데 이렇게 만나니~ 또 헤어지기가 아쉽네. 너도 그렇지? 그러니까~ 현무 기숙사까지 바래다 줄까?"

41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50

데이/불기 AU는...... (말잇못)(야광봉)(성인AU에 격하게 야광봉 흔듬)

42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8:38

성인 AU 댕꿀잼 예상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3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8:56

>>39 그럼... 음음... 저녁 여덟시쯤 괜찮으신가요? 아마 저녁타임 지나고 하면... 그시간이 적당할것같아서요!!! 아.. 긴장되네요!!!!!!XS

44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3:25

>>43 네네 그렇게 하겠습니다:D


그리고 여러분.. 긴장하지 말아요... 비설 검사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막 스레주가 쓸데 없는 거 막 물어봐요(흐릿)..

그래서 갑자기 돌아온 질문타입니다(뜬금무)



1. 지팡이를 얻었을 때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2. 추종자를 만났을 때의 반응은?
3. 스레에 콩신이 떠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납량특집 괜찮을까용?:3

4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3:32

데이/불기 진짜 잼있었슴다 특히 현호 역납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신의 한수였던듯 ㅇ_ㅇ
암튼 어른버전 AU 최고다 와아아아!!!(야광봉 붕방222222

46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4:12

여러분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걸요!XD 저는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47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17

집에 돌아왔습니다! 빨리 이어드릴게요 영주, 소담주!

48 사라주 (357704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21

>>44
1. 어.... 길이가 길이다보니 사촌언니(당시 24살)이 주문 못 쓸 상황이면 차라리 지팡이로 후리라고 가르쳐줬습니당
2. ^_______^
3. 명중을 2로 바꿔버리면 1이 자주 뜨지 않을까요^♡????
4. 사랑합니다

49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26

>>44
1. 지팜이를 받았을때의 에피소드는... 남자아이인 자신에게 가문의 상징과도 같은 검은 보석에 호는 의아해했습니다.

2. 추종자를 만나면 정말정말정말 드물게 화가나는 느낌을 받지만 냉정함도 잃지 않습니다.

3. 흑막은 역시 다갓........(흐릿)

4. 납량특징 환영이에요!!!!!!!!!!!XS

네네 그럼 목요일 여덟시에 뵐게요 스레주!!!

50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50

"저런.. 그렇게나 힘이 없으시다면 제가 들어는 드리지요."
본래 위에 있는 이는 아랫것들을 돌보는 것이랍니다. 까지는 말하진 않았지만. 딱히 안 들어준다고 해서 나빠지지도, 들어줘서 좋아지지도 않을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책을 들고는 대신 제가 보이는 대로 채색은 해도 되려나요. 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하지만 딱히 뭔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귿이 해서 악연을 쌓을 필요는 없거든요. 너도 줄까? 라는 것에서 초콜릿이라면 요즘 간혹 먹지만 요즘은 사탕은 별로 땡기지 않네요. 라고 답한 뒤 걱정했냐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며 마치 학생이 아니라면 꼭 원수를 걱정하는 듯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고는

"아무리 그래도 학생이기 때문에 걱정은 합당한 일이니까요."
라고 답했습니다. 어디까지나 학생이기에. 동화학원 내에서의 즉사 저주스러운 주문이 일어나거나 십자가형의 주문이나 조종 주문에 해를 입으면 걱정은 아무래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동을 바란 건 아닌 당연한 것이었지만요.

"그렇지요. 기숙사로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을 해야지요."
덤덤하게 대답하고는 바래다 줄까? 라는 것에 제가 사기노미야씨의 책을 들고 있으니 이걸 받으시려면 부득이하게라도, 저를 따라와야 하지 않을런지요? 라고 여전히 나긋나긋하게 말했습니다.

5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7:11

>>44
앗앗 전체질문임까..?

1.별다른 에피소드는 없슴다!그냥 지팡이 만드는곳에서 맞춤제작 했을뿐 ㅇ_<
2.그냥 별다른 생각 없이 아저씨 안녕하세요!가 아닐까여..?
3.;;;;;;;;;;콩신하고 함뜨 함 ㄱㄱ하져
4.완!!!!!!전!!!!!!!!좋슴다 대환영이에여!!!!!!!!!!

52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7:37

>>45 않이 현호 역납치가 꿀잼이였냐구요ㅋㄲ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저 진이 납치해갈줄 꿈에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스레주 역시 bbbbb

53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19

지애주 어서오세요!!!

5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23

>>46
엗 그치만 캡께서 그런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셨기에 가능한 게 아니겠슴까!! >ㅁ<♥️

55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53

>>44
1.
아버지: (못미덥)......일단 네게 이걸 주도록... 하마. 아직 월희는 어리잖니.
월하: ? 알겠어요 아버지!(빵싯)
아버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거니까, 소중히 다뤄야 한다?
월하: 네네. 그런 건 이미 알아요!(방실방실 마냥 좋음)
2.
월하: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시전하자마자 도주)

3.
(우럭)

4.
완전 괜찮아요!

56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9:18

1. 목재가 벚나무라 내심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가문 자체가 추종자 가문이다보니 별 반응 없을 거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저도 그게 항상 고민인데 펠릭스가 2일때는 2가 안 뜨더라구요

4.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5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9:18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저는 사실 납치까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제인이만 탈환해오려고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ㄹㅇ 그게 신의 한수였어여 ㄷㄷ

58 현호주 ◆8OTQh61X72 (084172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1:40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지애랑 현호의 대립도 나쁘지 않았죠!!!!! 솔찌기 데이/불기AU는 전부 레전드급이였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3:04

>>58
맞아여 지애현호 대립씬 진짜 흥미진진하게 관전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반응이랑 현호의 반전이 관전 포인트였어여 ''*
그거레알 반박불가임다 진심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레전드였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28

1. 생각해놔야 하는데 아직 생각을 못했습니다..

2. 딱정벌레로 변신시켜ㅅ....는 세연주 생각이고 겉으론 별 반응 없을 것 같습니다.

3. ...다갓님..

4. 납량특집.. 괜찮을지도요..

61 이름 없음 (770795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44

1. 아쿠아마린은 안음 하씨의 상징석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혈통을 경멸하면서 동시에 혈통에 정체성을 두고있습니다. 이하 노코멘트할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________________^
3. 차라리 2번을 명중으로 하고싶을정도로 눈물납니다ㅎ;;;;
4. 당근빳다죠!!!!!!!!!!!!!!!!!!!!!!!!!

>>47 지애주 어서오시구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아요^♡!!!!!!느긋히 써와주세요!!!!!

62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5:53

>>59 진짜루 렬루 레전드ㅋㅋㅋㅋㅋㅋㄲㅋㅋㅇㅈ? ㅇㅇㅈ~☆진짜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관전이 흥미진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6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22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ㅍㅌ ㅂㅂㅂㄱ ㅃㅂㅋㅌ☆☆☆☆☆☆☆☆☆☆☆☆☆☆☆☆☆☆☆관전 꿀잼에는 대립만큼 좋은게 없슴다 레알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립au 먼저 이야기하신분 누구셨죠 제가 많이많이 이뻐해드릴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ㄹㅇ 신의 한수였음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3

대립... 아.. 좀 더 많이 돌릴 걸 그랬습니다.. 지애랑 삼남님이 동생 죽여서 싸우는 걸로 돌린다던가.. 다른 캐랑 돌린다던가...

65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5

>>63 완전 관전도 꿀쟁이고 콩신뜨는것도진짜 꿀잼이였죠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여기까지☆

성인 AU 준비 각이네요!!!! 이거 제인주랑 쬐끔 의논해봐야....

66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05

1. 지팡이를 얻었을 때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지팡이 찾으려고 가게를 반쯤 때려 부쉈습니다 지팡이가 불꽃을 피우고 번개를 뿜고 온갖 난리를 쳤었죠 대신 만난 지팡이의 소속감이 끈끈하다 못해서 얀데레입니다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면 마법을 안 써요

2. 추종자를 만났을 때의 반응은?
눈으로 쌍욕을 하며 피합니다.

3. 스레에 콩신이 떠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콩까지마라 콩까지마라

4. 납량특집 괜찮을까용?:3
전 안 괜찮지만 가람이는 괜찮습니다

67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08

>>64 아 세연이.... 진짜 렬루 아쉬웠어요8ㅁ8....

68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56

다들 다갓님이랑 함뜨 가실 기세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

69 안네케-도윤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2:43

"정말? 그런데 재미는 없을걸."

콩에 싹을 틔우는 것쯤이야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그것도 콩나물로 키우겠다면 더더욱. 거의 방치 수준으로 내버려두어도 알아서 크는 것이 그것이었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풀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니 의욕만큼은 참으로 활발하게 넘쳐났다. 적당히 알겠다 하며 넘기고는 말을 마쳤다.

이미 처음 보았을 때부터 느낀 것이라지만 그는 아무래도 소심함이나 부끄럼이 없는 듯했다. 온 몸이 털이 난 상태로 퍼덕거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상태에서 목마를 타서는 또 노래를 부른다니. 자신이 시행한다 가정하기만 해도 치가 떨리는 행동을 태연하게 해내는 것이 새삼 대단하다 느껴졌다. 어찌됐든 싫어하지 않고 말을 잘 들어주니 어려움이 없어 좋았다.

"음, 아는 노래가 별로 없는데.... 그럼 작은 별 어때?"

프랑스어 가사로 부탁할게. 장난스레 놓아 말하고는 이내 독촉했다.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하며. 왜 별 노래를 요구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까닭을 알 수는 없었다. 아마 밤하늘이 좋아 그래서였을 거라 생각했다. 아니, 확연히 그랬기에 나온 말이었다. 외국어로 해달란 말은 농담이었다며 뒤늦게 석명이 덧붙었다.

"그건 좀 어려운 요구 아니야? 나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그렇게나 이상한가. 손가락으로 입의 양 끝을 쭉 잡아벌리다 갸웃했다. 예쁘고 환하게 웃는다라. 예쁜 웃음은 잘 모르겠으나 환히 웃는다는 건 다소 감이 잡히는 듯도 하였다. 사람이라면 일반적으로 희열을 느끼면 표정이 밝아지기 마련이니, 요컨대 즐거운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기쁨, 환희, 화락을 느낄 때가 예사로는 언제였나. 그래, 아마.....

"이렇게?"

생각하자니 떠오르는 상황이 꽤 많았다. 과거에 때려눕혔던 몇몇과 현재까지도 대치하고 있는 얼굴 두엇이 물 흐르듯 스쳐갔다. 나는 이기는 게 참 즐거웠다. 지어지는 표정은 당연히 그에 맞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니까, 그래서 평범하게 웃기에는 글렀다는 소리다.

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22

>>64
엗 그러고보니까 몇번 못 돌리기는 하셨져..;-;(토닥토닥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쏟아지는 회피의 향연이란 크..☆암튼 지난 이야기는 이쯤 하도록 하고 곧 찾아올 어른버전 AU를 즐길 준비를 합시다 예에에에!! >-<♡

71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45

갸ㅑ아아아아악ㄱ 중간에 또 불려가서 뭣 좀 해버렸슴다.... 왜 나는... 진득하게 돌리질 못해..... ;▽;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헉ㄱ 가람주 오랜맘ㄴ이에요!!!!!!!!!!!!!!!!

72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16

그러고보니까 도윤주 답레 드릴까요?

73 현호주 ◆8OTQh61X72 (232067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25

네케주 어서오세요!!!!!

74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49

대립AU 때 없었다는게 아쉽네요...

>>71 안녕하세요 네케주! 오랫만이예요!(´∀`)

75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07

네케주 어솨요!

76 이름 없음 (770795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31

네케주 어서오세요^☆~~~~~!~!~!

77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38

1. 가베는 처음에 스태프 형식의 기다란 것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재의 지팡이를 받고 의아해 했습니다. 1학년 때 지팡이로 물리적인 마법을 행사해보고() 왜 이걸 줬는지 깨달았지만요.

2. 그닥 살갑지는 않습니다. 지금 활동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졸업할 1년만 더 기다렸다 마주쳤더라면 같이 다닐 수 있었을거라며 아쉬워하겠지만요. 일단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았다며 실망하는 반응이 큽니다.

3. 저와 콩신은 한몸입니다. 오늘
2월 22일입니다.


4. 네ㅔ네네네네네네네네네!?

78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56

>>75 괜찮아요 가람주!!!저희에겐 성인Au가 있는걸요!!!!!XS

79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29

다들 어서와요!

80 사라주 (299134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46

음식물 쓰레기 / 재활용 쓰레기 한박스 중에 고르라해서 후자 고르고 버리고 왔는데 어깨 빠질 거 같네요 ^-ㅠ....... 자기 갱신해요!!

81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52

"하아.. 정말이지..~ 오늘은 너무 지쳤어. 피곤해."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는 그러지 말아달라는듯 고개를 내저었다. 어차피 다른 학생으로부터 빼앗은 교과서였기에 그녀가 무슨 짓을 해놓든 상관은 없었지만. 남이 내 물건에 손대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거절해버렸다. 여튼간에 의외로 짓궂단 말이지. 그런 면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너무 기어오른다면 밟아줄 필요가 있겠지. 아직까진 귀엽게 봐줄만한 수준이라 그냥 넘겨버릴 수 있었다. 사탕이 거절당하자 짐짓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잠시 아무말 없이 그녀의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았다. 이내 생긋 웃으며 주머니에서 꺼낸 여분의 막대사탕을 억지로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내가 주는 물건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고분고분 움켜 쥐어야지. 어디서 건방지게 거절따위를 하고있는 거야. 짜증나게.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마~ 재미없게. 좀 더 살갑게 대해줘~ 방긋방긋 미소를 머금고~"

그녀의 말을 적당히 흘러넘기며 가볍게 어깨를 으슥였다. 애초에 내가 누군가에게 걱정받을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걸. 걱정은 피해자들에게나 하는 거지. 난 언제나 가해자니까. 걱정받을 필요도, 걱정 받을 이유도 없었다.

"돌아가면 무얼 할 거야? 흐음~ 못 본 사이에 얼굴만 예뻐진 줄 알았더니 장난도 꽤 늘었구나?"

설마 돌려주지 않을 생각이었어? 돌려주지 않는다면 강제로 빼앗아 버리면 되는걸. 작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현무 기숙사로 향하는 방향을 향해 느릿하게 걸음을 옮겼다.

82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26

사라주 어솨요!

83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28

사라주 어서오세요!!!!!

84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29

>>71 님 오늘 너무 바쁘신거 아니예요?????????????~~~~~~~~~~~~~~~~~~~~~~~~~~~

다들 어소삼@@@@@@@@@@@@@@@

85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0:55

>>44

1. 처음 얻었을 때의 지팡이는 지금 것과는 다르게 그럭저럭 평범한 지팡이었슴다! 근데 그건 1학년 말 무렵에 직접 박살내버리고 2학년이 될 무렵에 새 지팡이몽둥이를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2. 추종자 자체에 관해서는 별 반응이 없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배운 게 있으니까 일단 조져버리려고(...) 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모두 다 사라져빔!!!!!!!!!!!!!!!!!!!!!!!!!(우럭

4. 헐ㄹ 네 완전 다이죱임다!!!!!!!!! '▽'

86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1:42

>>78 성인AU를 기다리는 수밖에는(광광광)

>>80 어서오세요 사라주 고생하셨습니다(어깨 토닥토닥)

87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22

레주 비설 냈슴다! 근데 과연 이게 비설이라고 할 만큼인가 싶다!

88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3:31

>>85 ?? 않이 단어 중복 무엇

2학년이 될 무렵>> 2학년으로 올라갈 때


>>80 사라주 수고하셨슴다!!!!!(토닥

>>84 ;;;;;;; 그러게요 요즘 저답지 않게 할 일이 조금 생겨버린듯~~~~~@@@@@@@


야호 다들 안녕임다!!!!!!!

89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6:26

>>88 님 요근래에 뭔가 열심히 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살짝 그렇잖아요 제가 ;;;;;;;;;;;;;;;;;;;;;;; 예전의 게으른 님으로 돌아와주셈~~~~~~~~~~~~~

90 도윤 - 안네케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6:51

"왠지 그럴 거 같아서 그냥 안 키우려구요!차라리 스타랑 노는게 조금 더 재밌을거예요!"

의욕이 타오르는것도 한 순간이었지만,사그라드는것도 정말 한순간이었다.아무래도 콩나물을 기르는 건 귀찮단 말야.콩나물이 먹고 싶다면 그냥 가게 가서 사오면 그만이었다.아마 그래서 자신의 방에 화분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정적인 건 그닥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었으니까.

"넵!작은별 괜찮....엗."

그 말에 잠깐 대답이 끊겼다.프랑스어라고..?프란스어...그것까지는 어떻게 배워본 적이 없다.프랑스어는 아랍어..만큼은 아니지만 암튼 꽤나 어려웠기에 금새 포기했었는데..어쩐다.어쩐다.자신 있게 말했지만 사실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어 그렇게 셋 뿐이었다.도윤은 이내 난처하게 웃었다.

"ㅎ..하하,네,네!당근 가능하죠!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독촉에도 불구하고 도윤은 이내 생각에 푹 잠겼다.프랑스어.프랑스어 노래는 어떻게 부르면 되는가.어떻게 불러야 프랑스어 좀 잘 한다고 소문날까.한참을 고민하다가 외국어는 농담이었다는 말이 들려오자 안심한듯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헷,아쉽네요!제 끝장나는 프랑스어 실력을 보여드릴수 있었는데!"

그러고는 이내 다른 말 하기전에 한국어 가사로 작은별을 열심히 부르기 시작했다.얼른 시작하지 않으면 프랑스어로 불러달라고 그럴지도 몰라.
노래가 끝나고,곧 들린 어려운 요구라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웃인다.

"에에,그런가요?뭐,사람마다 다르니까 그 정도는 이해할수 있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내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쭉 잡아올리는 모습에 풉 한다.초콜릿 다 먹어서 다행이야.응,정말 다행이야.
으음,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쁜 웃음이라는 거 좋잖아!좋은 거잖아,그치!
곧 지어지는 웃음에 흠 하고 제 입가를 가볍게 톡톡 두들긴다.

"뭐,그 정도라면 환해진거 같기는 하네요..?"

뭔가 평범한 웃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앞서 지었던 웃음들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나아진것같은 기분이니까..그냥 오케이 하기로 하지 뭐.
그나저나 이러니까 왠지 행복 전도사가 된 기분이 든다.음,이참에 그냥 행복 전도사로 취업(?)할까?

91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53

>>87 헉ㄱ 대단하시다...!!!!!(존-경

>>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한데 제가 팩트를 극도로 싫어해서 말이죠;;;; 저는 게으른 적 없어요@@@@@@@@@

92 My name is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8:22

지하로 통하는 계단은 낡고 삐그덕대고 있었다.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한지라 발길이 절로 빨라졌다. 벽을 더듬으며 촛불 하나에 의지해 내려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계단 끝까지 내려가자 촛불의 빛이 손바닥만한 복도를 가득 채웠다. 육중한 철문의 문고리를 잡고 힘을 주자 소리 없이 문이 열리는 것은 아주 오래 전, 혹여 이 안에 잠든 자가 깨어나 홀로 나오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기름칠을 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과거엔 달큰한 냄새로 가득 차 있었겠지만 지금은 쥐와 벌레가 기어다니고 퀴퀴한 곰팡이가 피어나 답답한 냄새가 가득했다. 어느새 그 냄새들은 폐속으로 파고들어 숨을 쉬는 것을 방해하였고, 작게 기침을 하며 눈 앞에 보이는 관을 바라보았다. 이 장소에 사람과 집요정의 발길이 끊긴지 10년이 더 넘었다. 먼지 쌓인 천을 걷어내자 그제서야 관짝에 음각으로 파인 문자가 드러났다.

Aufgabe Ray Altair.

얼굴도 아닌 고작 이름 하나를 마주했을 뿐인데도 가슴이 미어졌다. 어디서부터 꼬였는지는 생각나지도 않았다. 자신이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이따금 제 아들의 미소가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죽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겨를조차 없었다. 실날같은 희망은 던진지 오래였고, 마지막 희망조차 강풍 앞의 촛불처럼 무력하게 꺼져버리고 말았다. 베아트리스는 마음을 굳게 다잡곤 관을 열었다. 먼지가 주변을 희뿌옇게 물들였고, 관속에선 각종 벌레가 혼비백산으로 기어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들은 새하얀 백골이 되어 있었다. 베아트리스는 백골을 향해 지팡이를 겨눴다.
백골은 머리를 제외하고 산산히 부숴졌다.
***

니플헤임의 표정은 평소와는 달리 일그러져 있었다. 다른 곳도 아닌 복도 구석에서 호울러를 받은 터라 상당히 기분이 나빴을것이다. 베아트리스의 격노한 목소리는 형용할 수 없는 각종 저주를 담고 있었고,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은 꽤 역겹기 그지 없던 것들이었다. 쟤도 저런 것을 받나보네? 따위의 시선 말이다. 편지를 무시하고 기숙사로 돌아갔지만 떽떽대며 쫓아오는 편지는 신경을 쓰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잔뜩 비꼬는 투의 사랑하는 네 엄마가를 끝으로 목소리는 잠잠해졌지만 분위기는 잠잠해질 수가 없었다. 기숙사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욕실로 향한 니플헤임은 차갑게 식어버린 머리에 뜨거운 물을 끼얹었다.

젖은 머리와 몸을 말리고 욕실을 나온 니플헤임은 지친 듯 침대에 쓰러지듯 엎어졌다. 가려운 목과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킬 시간이 필요했다. 한참동안 침대에 엎어져 머리를 박고 있으니 그제서야 속이 진정이 되는 느낌이 들어 니플헤임은 자리에서 일어서 앉아 한숨을 쉬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어디서부터 꼬인 것인가, 자신이 무엇을 놓친 것인가를 생각해도 자신의 행동이 그렇게 잘못 된 것인지는 납득하기가 어려웠다. 베아트리스는 가문의 금기를 깼고, 그녀가 아닌 다른 사람이 허무하게 목숨을 잃었다. 그 사실 하나로도 자신이 하는 일은 정당화 할 수 있었다. 사실 정당화 할 수 있는 근거는 여러가지였지. 개인적인 원한까지 포함 한다면 말이다. 더 이상 쓸모가 없는 자식을 살해하려 공모한 행위는 말 할것도 없고. 다시금 몸에서 힘을 빼 침대에 눕자 잠이 쏟아졌다.

***

또 다시 길을 걷고 있었다. 피비린내와 썩은내가 곳곳에서 진동하고, 맨 발에는 썩어 문드러진 살점이 묻었다. 또 그 꿈이었다. 단 한 번도 길의 끝에 도착하지 못하고 꿈은 흐드러져 잠에서 깨버리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니플헤임은 길을 걸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무언가가 다름을 직감했다. 길이 평소보다 넓었다. 아니, 자신의 몸이 작았다. 어린 아이의 몸집보다 큰 예복은 반쯤 벗겨져 걸쳐져 있었고, 질질 끌리던 그것은 이리저리 뭉개진 살점이 묻어 있었다. 그것을 깨달을 때 즈음 누군가 니플헤임의 앞을 가로막았다. 가로막은 것의 형체는 흐릿하였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알 수 있었다.

네가 태어나지만 않았더라도 네 어미가 고생할 필요는 없었겠지!

아니야.

자신을 손가락질 하는 그림자는 점점 늘어났다. 자신을 내려다보는 시선에 당황할 수도 없었다. 몸이 굳은 것 마냥 그 자리에 담담히 서서 그림자들을 올려다보았다. 제각기 다른 형체였지만 어느정도 알아볼 수는 있었다.

그정도로 그들은 익숙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마법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그림자 주제에 무슨 대역을 한다는거야?

조용히 해.

쌍둥이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나보지.

네가 뭘 안다고.

저런 애가 어떻게 형의 대역을 하지? 가주님은 생각이 있으신건가?

"제발 그만."

일순 정적이 일었다. 정적 이후 들리는 것은 작은 아이를 비웃는 웃음소리였다. 제각기 다른 웃음소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만, 그만, 제발 그만둬. 그만두라고. 애타게 외쳐도 웃음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어차피 죽을 그림자 주제에!
어차피 형 대신 죽을 고기방패가 아니던가요?

웃던 자들이 격노하였다. 자신을 향해 손가락질 하며 제각기 분노하였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형의 대용품을 어찌 가주에 앉히겠다는 것이냐!!! 생각이 있는게냐, 베아트리스!!! 아버지가 실망하실거다, 저 멀리서 땅을 치고 오열하시겠지!! 가문이 기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더냐!!!

모든것이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 검은 색이었다가, 하얘졌다가, 붉어졌다가, 시간이 1초씩 흐르듯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혼란스럽구나. 아아. 그림자가 모이고 모여 가장 익숙한 형체를 띄었다. 익숙한 모습이었다. 홀로 잠드는 것이 두려워 어머니와 아버지의 방을 찾았을 때, 불이 켜져있어 몰래 엿들었던 그 대화를 잊을 수 없었다.

어차피 레이는 가망이 없고, 세이는 자질이 없어. 차라리 새 아이를 낳자. 고작 6년밖에 지나지 않았어.

..새 아이 보다는 니베스를 가주로 앉히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몰라요. 저에게 6년은 너무 길었으니.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림자를 거세게 밀어내고 달리기 시작했다. 자신에겐 너무나도 큰 옷을 질질 끌며 달리자 하얀 옷이 붉은 피에 젖어들었다.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작은 소년은 넘어지고 말았다. 그림자는 자신을 향해 다가왔고, 그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아아, 역병이 일었다!!! 역병이다, 끔찍하고 역겨운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는구나!! 구더기가 기어다닌다, 저 멀리서 고통에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악취가 풍기는구나,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 전염되었다!! 역병이 돌고 있었다. 고작 쥐 한마리 때문에, 모든 것이 멸하게 될 것이다. 저 자들은 역병에 걸려 죽어가는 지도 모르고 죽음을 두려워 하고 있다!! 하루 빨리 역병을 몰고 다니는 쥐를 잡아야 한다! 하루 빨리 죽여야한다, 더는 지체할 수 없다. 최대한 빨리 쳐야해.지금 당장이라도!!!


***

"으흐윽!!!"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니플헤임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지독한 악몽이었다. 식은땀에 젖은 살갖 위로 머리카락이 이곳저곳 달라붙어있었다. 그런 것은 신경도 쓰지 않는지 니플헤임은 두 손으로 얼굴을 덮어가리고 침묵을 유지했다. 입안에서 신물이 절로 고이고, 속이 울렁거렸다. 대체 왜. 짧은 질문이 머리를 채웠다. 대체 왜?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입 안의 신물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기 시작했고, 틀어막은 손가 사이로 흐르기 시작했다. 급히 뛰는 소리와 토악질을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간간히 괴로운 듯 숨을 헐떡이는 소리마저 들렸다. 한참 뒤에서야 입을 헹구고 다시금 침대로 향했다.

역병이 자신에게도 옮았다. 라고 생각했다. 하루라도 빨리 저주의 싹을 쳐야했다.

93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8:52

일단 여기서 끊어야지 ':3

94 도윤 - 안네케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0

오신분들 다들 ㅂㅇㄹ임다!! ^-^♡

>>72
네넹 ㄱㅊ슴다!!손에 모터는 이미 달았으니 ㅎ

95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28

ㄹㅇ 도윤주 답레 속도보면 깜짝깜작 놀란다니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ㄹㅇ 댕빠르심 진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1 님 오늘 아침에도 파이리가 불뿜는 짤 올려놓고 다시 줌시러 갔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면 살짝 각 나온 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아 맞다 님 그때 제가 말한 도리토스 와사비만 드셔주셈~~~~~~~~~~~~~~~~

96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48

"누구나 간혹 그럴 때가 있지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지는 않지만-다만 뭐라뭐라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는 꽤나 신경쓰였다.- 바보같은 일이지.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서 반영하기리도 하는 걸까요? 만일 기어오른다면 밟는다는 생각을 알았다면, 우감스럽게도.. 라는 생각을 분명 했을 것이었습니다.

"이 사탕이 다 타버릴 때... 누군가의..목숨도 끝나겠네요."
어떤 신화의 영웅이 이와 비슷한 예언을 받았었지. 라고 생각하고는 사탕을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사탕을 먹지 않을 테니 계속 있을 것이고, 나중에 그것은 유품으로 불태워질 것 같거든요. 살갑게 대하라는 것에 아우프가베 선배에게 어릴 적에 했던 듯이 오라버니라고 불러드리기라도 할까요? 라고 정말로 진심은 아닌 걸 딱 알 수 있는 말투로 느긋하게 말했습니다. 그거에 화를 내던 능글맞게 넘기던. 별 의미는 없으니까요.

"돌아가면 책을 읽고, 이것도 분석하고 그래야겠지요."
액체가 찰랑이는 크리스탈 병을 살짝 눈높이에서 흔들고는 장난이 늘었다는 말에 유감스럽다는 듯 청룡에 비하면 장난이라 할 것도 아니랍니다. 라고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97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4:52

다들 어서와요! 가베...어.. 니플헤임..어..음..(우럭)

98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4:55

돌아와보니 금손 가베주의 독백이....


가베야8-8!!!!! 세이야!!!!8ㅁ8(눈물팡)(줄줄줄줄줄줄)

99 사라주 (1240414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6:41

가베야 (우럭....

100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06

저는 이명이 심해서 잠시 쉬다 올게요!

101 도윤 - 안네케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1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쭉 꼼꼼히 린넨까지 읽어봤슴다!역시 독백금손 가베주 오늘도 엄청난 독백을 써오셨어...(동공대지진
저 칼라로 된 글씨 부분이 왠지 꿈이 아니고 과거에 겪었던 일일것 깉다는 느낌..!암튼 가베주 ㅂㅇㄹ~~ ^-^♡

102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11

꿈에서 나온 말들은 어린 세이쟝이 자라오면서 들었던 말들임네다 ^-^!

(눈물 닦아줌)(우럭도 예쁘게 손질함)

103 권지애 - 하 영, 정소담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36

새들을 날려보내고, 창문을 확인하고. 쫓기는 듯한 영이의 행동에, 자신의 입에 걸려 있던 미소가 굳었다가, '미행'이라는 단어에 완전히 사라진다.

“…그래.”

세연 후배 일도 그렇고. 정말로 이곳은 이해할 수 없는 일, 어떤 식의 사고 방식을 가져야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도 싫은 일. 알 수 없는 일 투성이다. 말 그대로, 이상한 나라다.
’Wonder’ 보다는 ‘disgust’에 가깝겠지만은.
믿기 힘든 이야기일지언정 나는 널 믿는다. 나는 그들과 다르다.
믿어 달라고, 제발, 믿어 달라고. 눈이 멀어버린 거냐고. 머리를 다친 거냐고. 당신들 눈에는 저게, 저게 보이지 않냐고. 애걸하던 말을 주목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거짓말로, 광인의 중언부언으로 치부했던 그치들과 자신은, 근본적으로 다른 인간이다.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믿을 수 있어야 한다.

“하 영,”
“영아. 더 자세히 말해 줘.”
“내가 뭘 도울 수 있을까.”

돕는 것 만으로는 간이 안 차지. 사실은 ‘지키고’ 싶고 ‘구하고’ 싶은 거다.
권지애에게 있어서 세상은 ‘우리’‘그들’로 나뉘어져 있는 이분법적 공간이었고, 지애 자신은 자신들자신들을 해치려는 '그들' 사이에 선 마지막 문턱, 그 문지기였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차갑고 무관심한 세상에서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지애는 자각하지 못했지만-자각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이런 세계관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었으니-, 참으로 치졸하고 유치한 영웅심리라고 할 수 있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길고 중2병 쩌는데 내용은 별로 없네요........

104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36

레주 다녀오세요!

105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가베 이번껀 ㄹㅇ루 개마상인데 어캄 ㅠㅍ?

106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23

헉 캡틴 푹 쉬세요 ㅠㅠㅠㅠ!!

107 도윤 - 안네케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27

앗앗 캡 푹 쉬고 오셔라!! ^-^♡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답레를 기다리게 해 드리는건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져!답레 달린거 확인하면 왠만하면 바로바로 맞답레 쓰기 시작함다 ''*

108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48

레주 푹쉬삼@@@@@@@@@@@@@@@@@@@@@@@@@@@@

109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49

가베야!!!!!!!(우럭) 가베 하고싶은거 다해ㅠㅠㅠㅜㅜㅜ

>>91 그건 킹갓제네럴마제스틱 네케주가 들으실 말인데요!!!!!

110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31

다녀오세요 레주!

111 사라주 (561488E+61)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43

레주 다녀오세요!

112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58

마상이니 수라의 길을 걸으면 되는거임 이건 수라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합당한 이유임 ^^!!!

113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0:40

워ㅓㅓ아아어아어ㅏ어ㅏㅓㅏ아ㅏㅓ 안ㅇ어 니플ㄹ이ㅏ.....가베야.... ㅁ않이

하.......................(무한점)...............

114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1:54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115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4:09

캡틴 푹 쉬세요!!

116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4:19

>>95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잘못 올린거였어요 원래는 영ㅇ혼이탈한 짤 고르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ㅏ 부정할 수 없네요 ;;;;; ??? 근데 뭔소리임 님 그거 먹고 손에서 화장실 냄새 났다면서요 이거 저랑 pk뜨는 각?????


>>109 ???? 무슨 말씀이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설정 정리 진짜 못해서 아직도 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레주 쉬고 오셔요!!!!!!!

117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4:56

ㄱㅊ 울지마요 꽃길에 과정은 중요하지 않잖아요 ^-^

118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00

>>92 가베야.... 가베야........!(우럭)
아 진짜 가베야 니베스 죽이는 것만 빼고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119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56

>>44
1. 별로 없습니다. 아빠와 단둘이 손 잡고 가서, 다른 아이들처럼 정오 지팡이상점에서 구했어요.
2. 데이 AU때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시오 안 날리면 다행(…)(어짜피 트라우마 때문에 쏘지 못하겠지만)
3. (애도)
4. 대애박 대애박 저 괴담 진짜 좋아하거든요! 완!전!!!! 환영입니다!!

120 채헌주 (42792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04

아니 가베 대체???

121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7:20

>>118 저주를 풀어야 하는데 저주의 매개체를 없애는 걸 빼다니..!

가베: 죽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 이겠죠.
가주 가베: 물론이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독약 쥐어줌)
가베: 죽이지만 않으면. =)

122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9:16

>>121 .....아니야 그거 아니야..........

123 월하 - 도윤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02

"...흥미라.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실 안좋은 과거라서 흥미가 있으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모르고 하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상대가 저 같은 레질리먼서도 아니고.
아니 물론 아니라는 데에는 확신이 없지만 그래도...

"그리고 뭐 진짜로 채찍질하기엔... 길이가 부족하니까요."

아닌가 부족하지 않은가. 그딴 건 상관없다.

"그, 그리고 그런가요...? 절 위해 그렇게 해 주실 필요는 없지만... 아무튼 그럼 잘 다녀오세요."

그녀는 이윽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도윤을 가만히 바라보다가도 푸욱 한숨을 내쉽니다.
나도 저 나이 땐 좋았지... 가 아니라, 잠깐. 저 나이보다 훨씬 어렸을 때나 좋았던 거 아냐? 그러니까 아무래도 좀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 것 같은데. 아무튼 이건 아냐. 이건 정말로 아냐! 난 저 나이 때 좋았던 게 아니라 언제나 안 좋았던거고 그나마 밝게 있을 수 있던 때가 몇년 전에 이미 지나갔다는 거 알아!

그녀는 그리 생각하며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의 펜던트가 걸린 부분을 옷 속에서 꺼내어 만지작거립니다. 열쇠와 자물쇠. ......참 독특한 디자인이지. 아니 그닥 독특한 건 아닌가.

"아무튼 기다리는 건 잘 하니까."

적당히 기다리도록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미행을 하려 했던 타깃이 지나갔어...?! 잠깐만. 뭐지?
그녀는 금방금방 그 쪽을 돌아보다가 살짝 주시하더니 뭔갈 알아낸 듯 메모합니다.

//슬슬 끝낼까요...

124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14

>>122 가베는 죽거나 죽이거나 둘 중 하나야!!!!! (대체)

가문에서 쫓아 내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러면 복수하러 돌아올테니까요!!!

125 도윤 - 안네케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24

ㄷㄷㄷㄷㄷㄷ 채헌주 ㅂㅇㄹ~~오늘도 스텔스 켜고 오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채헌주 (031062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01

>>125 아 젠장 좀 자연스러웠는데;;; 님 ㅎㅇ

127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10

채헌주 안녕하새우~☆

128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24

채헌주 어서와요!!!
>>124 (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

129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35

채헌주 ㅎㅇ요~~~~~~~

130 채헌주 (657483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51

>>127 ㅎㅇㅎㅇ 님은 얀데레에서 달의 요정으로 진화했네요

지애주 가베주도 ㅎㅇㅇ~~~~~

131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56

어서와요 채헌주!

132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3:42

>>116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원래 업데이트가 없는 설정만큼 재미없는 것도 없죠ㅋㅋㄱㅋㅋㅋㄱㅋ(아니다) 일단 전 설정만들기부터 해야....(고통)

133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3:55

>>128 으에ㅔ에에ㅔㄱㅇㄴ엑ㅇㅇㄱ게ㅔㅇㅇㅇ엑 (짤짤당함)(파리해짐)(멀미)

134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4:22

채헌주 안녕하세요!

135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4:41

ㅎㅇ여~~~~~~~~~~~

136 채헌주 (117696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5:08

아 카페 와이파이 개느리네요 진짜;;;;; 다들 ㅎㅇㅎㅇ

137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5877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6:32

살아남!

138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07

고담주 어ㅘ요!

139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26

앗시 고담주는 무슨 고담주;;;; 소담주에요!

140 도윤 - 월하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24

"에이,이 정도 배려는 기본인걸요!"

절 위해 그렇게 해줄 필요는 없다는 월하 형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쌩판 모르는 남이라면 모를까 일단 아는 사람이잖아.그치?그러면 일단 이정도 배려 정도는 해 줄수 있는거야.그 이상의 것은 못 해준다고 하더라도..
아무튼 곧 초콜릿 가게에 쌩하니 들어간 도윤은 정말 여기서 여기까지 싹 다 주세요를 시전..하지는 않고 그냥 원하는거 한 몇개 집어들었다.사실 그렇게 하면 다 먹는데 적어도 몇주 이상은 걸릴 테니까.금방금방 들어가서 금방금방 계산하고 나온 도윤은 이내 월하에게 다가갔다.

"쨘,귀여운 제가 돌아왔답니다!☆많이 기다리셨나요?"

이제 살 물건들은 다 샀어요!하면서 손에 가득 들려있는 초콜릿을 흔들어 보이고는 주머니에 쏙쏙 집어넣고 그중 하나를 까서 입에 집어넣은 다음,월하에게도 하나 권했다.

"기다려주신 보답이예요!"

남이 자신을 기다리느라 허튼 시간을 보냈을테니까 이 정도의 답례는 해 줘야겠지.그렇게 하는 게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가장 좋으면서도 최선의 방법이야.
아무튼 다시 자기가 아가라고 부르는 알을 소중히 꼭 끌어안고는 다시 월하를 살짝 올려다보았다.

"맞다,그라고보니까 월하 형 약속이 있다고 하셨었죠..?너무 늦었다면 지팡이는 저 주셔도 괜찮아요!혼자 들고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 마음먹은대로 여기서 여기까지 전부 달라고 했다면 모를까,지금은 손에 여유가 남으니까.아마 어찌어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슬슬 막레 주세여~!사실 저기서 끊기에는 조금 애매했슴다!

141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39

소담주 리하이에요!!!!
>>133 아 진짜 제가 아프신 분 괴롭힐 수도 없고 해서 이 정도로 끝내는 거예요(짤짤짤 그만둠)
...그러니까 가베도 니베스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생각해 내시라고요!(우럭)

142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5877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8

>>138 아니 왜절 고담시로 보내요;;

143 도윤 - 월하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13

소담주 ㅂㅇㄹ~~ ^-^♡

>>126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분들이 하도 스텔스 자주 쓰셔서 천조국산 레이더(?) 장비했거든여;;;;;;왠만한 스텔스는 다 잡아냄 ㅇ_<
예아 하이헬로 보이루임다 ^-^*

144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32

>>142 암흑사신이 아니라 다크나이트이신건가요 소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21

이참에 사적에서 돈 댕많은 부자로 전직하시죠@@@@@@@@@@@@

>>141 어 141이네요 원기 사퇴 기원 아니 이게 아니지 않이 그래두! 어쩔 수 음서오! 으악 몰라 말해야지! 니베스가 계속 자랄수록 가문 내부에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난다구여! 베아트리스도 지금 반쯤 미쳤고 가베는 완전히 자아가 산산조각...! (끌려감)

146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8:29

>>145 ......가베야 힘내라.....
....니베스 살아남고!(안들음)

(지애:...그나마 난 동생이랑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다.....)

147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587769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8:50

헐 가베주 메플하셨었음? 옛날에 떡메바 공노목시절 유저라 그런데 요즘 이번 팀장 막 욕하던데 메이플 어떰?

14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02:52

요즘 메이플 개망했음 룩덕질 빼고 할 거 하나도 없고 스토리는 개깽판에 신규 보스는 동방메이플임;; 이번 팀장 제발 사퇴 아님 퇴사했음 좋겠음 이거 ㄹㅇ임 얘 유저 목소리를 단 하나도 안 들어서 우중이나 기무라 횬타이나 문수보다 못한 놈 소리 듣고있음 젭ㄹ라 니 멋대로
하지 좀 말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49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03:24

>>146 와 넘모하셧다..(우럭)

150 츠카사 - 이세연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10:17

"그래? 거 참 안타깝네."

그녀가 말한 누군가가 어떤 대상을 의미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애초에 타인의 목숨 같은건 내게 중요치 않았다. 누군가 어떤 말로를 맞이하던 그것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무수한 죽음을 눈 앞에서 직접 목격한 내게 있어 죽음이란 단어는 그리 생소하지 않았다. 특히나 나와 1도 관련이 없는 타인을 향한 죽음 더더욱. 그렇기에 목숨이 끝난다는 그녀에 말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것이고. 순간 머리속을 짧게 스쳐가는 한 인영의 모습에 살짝 미간을 좁혔다. 이내 평소와 같이 미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천천히 입술을 떼어냈다.

"아우프가베와 꽤나 돈독한 관계였구나? 그것까진 미처 몰랐네."

우리 아우프가베씨는 지금 무얼 하고 있으려나. 순혈가문에서 태어나 머글이나 옹호해대는 멍청한 사람. 과거, 내가 속한 사기노미야 가문과 그가 속한 알타이르 가문 사이의 오랜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 정도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적대하는 가문의 후계자란 이유로 내가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건 아니었다. 애초에 가문을 제외하더라도 그냥 그가 품은 사상 자체가 나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었기에 도무지 정이 가질 않았다. 한 번 그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품게된 이후론 사소한 행동조차 미워보이게 된 것이고. 오랜만에 낯짝이나 한 번 보고싶은데. 조금있다 기숙사로 돌아가면 그를 찾아가봐야겠고 생각하며 오라버니라는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듯 천천히 고개를 내저었다.

"나름대로 바쁜 인생을 살고 있구나? 흐음~ 그건 뭐야?"

그녀의 손에 들린 크리스탈 병을 가리켰다.

151 츠카사 - 이세연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10:4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채헌주 좀 올만이시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52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0:12:01

>>148 ㄷㄷㄷㄷㄷㄷ 님집에 황선영 팀장 놔드리고싶음

153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13:31

>>152 키네 141 찍고 그만둠요 ^^ SY 놔주면 키네 스킬 보이스 패치만 하고 다시 버릴거임(무엇)

15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14:20

천둥8ㅁ8 천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5 안네케-도윤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0:14:48

"변덕이 심하구나.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택이라고 해둘게."

콩은 정말로 재미가 없었다. 직접 키운 경험은 없다지만 알고 있는 상식만 해도 그러했다. 그렇다 해서 내가 다른 풀에도 재미를 느끼냐 한다면 그건 아니었지만. 장난성 짙은 요구에 돌아온 반응이 만족스러웠다.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치고는 머뭇거리는 행동에 확신이 없어 보였으나 그것도 모르는 척 했다. 사실 그 말을 한 나부터가 가사를 모르니 애초부터 부르지도 못할 노래였고.

".....아쉽네? 그럼 다음 번에는 기대해도 되지?"

하지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태도가 당당하기 그지없었기에 다시금 눈을 휘어 웃어보였다. 말을 듣고 나니 좀 전보다는 독기가 빠져 있어 그나마 나아보이기는 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눈살의 좁힘과 눈썹의 각도가 호쾌한 비웃음 같아 보이는 것만큼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지만서도. 노래 잘 들었어.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 뒤늦게 평했다. 왠지 갈레온을 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야. 내 말은, 잘 했다고.

"그래? 그렇다면 조금 다행인데."

최소한 환하게는 보인다니 나아보이는 게 맞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웃을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지. 생각해보면 내가 굳이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고민할 이유부터가 애시당초 없없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다. 그저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타자로 하여금 의외의 감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에 신경이 쏠렸던 것 뿐이다. 거기에 생각이 닿자 흉악하게나마 올라있던 웃음도 한 순간에 가라앉아버렸다.

"너 방금 웃었지?"

왜, 아까 내가 뭐가 이상한가 고민했을 때 말이야. 단숨에 무표정하게 돌아가버린 얼굴이나 어조가 다소 험악해보일지도 몰랐으나 실속까지 그러하지는 않았다. 그저 머리 위에 음식을 흘리지는 않았나 물으려 했었으니.

156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0:15:04

헐 선영이가 마비노기 맡을땐 꽤 괜찮았는데 메플은 아니었나봄? ㄷㄷㄷㄷㄷㄷ

157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15:09

헉 놀라셨죠 캡틴 8ㅁ8 (꼬옥)(부둥부둥)(도담도담) 괜찮아요 괜찮아 이리와요 88

158 츠카사 - 이세연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15:45

헐 레주 괜찮으세요??????????

159 도윤 - 월하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16:10

캡 ㅂㅇㄹ~~엗 천둥..요?(동공지진

160 암흑사신 담두인 ◆w6XWtSYyTw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0:16:12

헐 천둥... 괜찮으세요??

16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16:31

>>157 (가베주에게로 달라붙는다)8ㅉ8 천둥 진짜 싫어오...8-8

162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0:16:55

>>154 헉ㄱ 레주.....!!!! 괜찮으세요????? ;▽;(토닥토닥ㄱ

163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17:19

갑자기 우르르르릉 하고 천둥쳤어요8-8 방금 확인해봤는데 비는 안내리고... 무서워요8ㅁ8

164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17:47

엄마야 이쪽도 천둥이.......
캡틴 어서오시고 놀라셨죠(토닥토닥)(부둥부둥)

165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18:43

>>156 밸패나 과금요소 줄이기는 나름 괜찮았는데 ㄹㅇ 뭐라고 해야하지, 애들이 무조건 멋있어야 한다? 는 생각이 있었나봄; 키네 보면 싹다 설치기에 시야 가리는 스킬이 대다수인지라 보스전에서 강하긴 한데 까딱하면 팀킬날정도라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다른 캐들은 연계 컨트롤에만 의존하게 하고 ㅇㅇ... 외적인 면으로는 좋았는데 내적인 면으로는 별로였음. 아직도 메세 핵쓰레기임.

16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18:57

지애주 지애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부둥기둥기)

167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19:44

>>166 레주...!(와락)(둥기부둥부둥)

168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22:10

"그쵸?뭔가 파리지옥이나 끈끈이주걱 같은 게 아니라면 별로 재미가 없을 거 같아요!"

사실 재미 없기로는 그것들도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일단 적어도 움직이기는 하잖아.같이 놀지는 못해도 움직이는 걸 보면서 신기한 마음에 자꾸 건들어보고 그러면서 친해질 수 있는 것이었다.뭐 그래봐야 신기하다는 마음이 가신 다음에는 그저 움직이는 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는 하지만.

"그럼요!오늘 말고 다음에 만난다면 불러 드리도록 할게요!"

아,일났다.얼른 프랑스어 작은 별을 찾아서 외우는 수밖에는 없겠다.내 학습력이라면 한 며칠 정도면 아마도 외우고도 남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거야 아마!
아무튼 들려오는 말에 당당하게 손을 내밀었다.

"앗,그럼 용돈 주세요!"

하면서 환하게 웃는다.
전에 세연이 형한테 받을때도 그랬지만,이런건 일단 기회가 올때 받아두는게 가장 최선이랬어.괜히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
다행이라는 말에 해맑게 방긋 웃다가 이어지는 말에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풉.하고 웃었는데요!"

눈치가 느린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둘 다인건지.그 말에도 그저 싱글벙글하던 도윤은 뒤늦게 안네케의 표정을 보고 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으음,혹시 제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요..?"

169 월하 - 도윤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3:00

"...네? 아니... 괜찮은걸요. 그래도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이렇게 웃으니 세상 다정한 미소가 없다. 그런 부들부들 달달해보이는 고운 미소를 지으며 속에는 착한 듯 그렇지 않은 듯 기묘한 속내를 감추고 있다.
어떡하지. 이걸 왜 주시는 거지.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걸까. 그런 의미는 아닐텐데.

"앗, 아무튼...... 네. 여기 지팡이에요. 그렇게까지 늦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는 조금 조급해질 것 같거든요. ...더 도와드리고 싶지만, 힘들겠네요.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그녀는 그리 말하곤 방싯 웃으며 도윤에게 지팡이를 건넨다. 나기나타 형태라. 진짜 특이하네. ......그래도 뭐 그런 데에는 다 사정이 있겠지. 다 다른 이유가 있는 거라고... 나는 생각해.

"......그, 그러면 전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그녀는 이내 바쁜 듯이 뛰며 방금 타깃이 간 쪽의 반댓방향인 모퉁이를 돌았다. 그러고는 도윤의 시야에서 사라지자, 방금 도윤이 준 초콜릿을 까서 입 안에 넣고는 그 달달함을 음미하다가 타깃에게로 천천히, 그닥 바쁘지도 않다는 태도로... 그러나 도윤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할만한 곳을 통해서 멀리 돌아갔다.

//막레!

170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23:0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갑자기 왠 천둥이래여 여기는 멀쩡한데..!(동공대지진
엄음 비 예고가 있었던가..?

171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0:23:09

>>163 아이고 어떡해요...... 깜짝할 상황ㅇ 없었으면 해요!!!! ;ㅁ;

>>164 헉ㄱ 지애주도 괜찮으십니까..!!!!!!


>>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멋있어야 한다 ㅇㅈ합니다......... 처음에 트레일러로 홍보 헀을 때부터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 간지!!!!! 너네들의 최애캐!!!!!!!!<< 이거 강조 엄청 했었잖아요 아 물론 잘생김 ㄹㅇ 5지긴 했지만.....

17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23:15

>>161 (도담도담)

173 영, 지애에게, 기숙사에서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23:55

숨을 모으면 입안에 흰 달이 뜬다, 숨을 참으면 입안에 배가 뜬다*. 쉬어야 할때는 쉬어야하나 내가 쉬어야하는가? 더이상의 안전지대는 없다. 더이상의 자유구역은 없다. 우리는 포위되었다.포위되었다.포위되었다.포위되었다.포위되었다. 숨이 막힌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쉴 수가 없다. 마주한 이래부터 절대 의심을 놓을수없었다. 를 제외하고 모두를, 누가 연결되어있는지 나는 알수가 없다. 누가 관여하였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경계할수밖에 없다. 걸어잠글수밖에 없다. 스스로를 가둘수밖에 없다. 또다시, 그렇게 벽장 안으로. 스스로를 감추고, 스스로를 구속하고.

"지애. 여긴 더이상 안전하지 않아. "

찰칵, 하고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철저히 문을 잠근 뒤에야 네게로 돌아간다. 텅 비어야 할곳엔 네가 앉아있다. 가장 신뢰하는 이중 하나인 네가. 너는, 너는 저가 뭘 도울수 있냐고 묻는다. 무엇부터 말하면 좋을까. 잿더미가 된 그날을? 눈이 가려진 채 살았던 그땔? 감추고 감춰와야했던 치욕적인 비밀을? 도청할만한 무언가가 없단 건 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네가 계속 감출수 있냐는 것이다. 너는, 지킬수 있을까. 나처럼 다물고 살수 있을까. 어차피 언젠가는 밝혀질 이야기. 허나 모두에게 밝혀지기엔 아직 이르다. 아직은 너무 이르다.

"있잖아. 난 처음부터 여기 올 생각이 없었어. 학교를 다닐 생각이 없었어. 기록이 남으면 추적될테니까 엄두도 못냈어. 머글학교도 전학을 반복해야하는데 6년을 한곳에 있어야하는 마법학교를 엄두에 둘리가. 그래서 어지간히 방어마법이 잘 된 곳이거나 기밀을 엄수해주는 곳이 아니면 갈 생각이 없었어. 순혈들의 기세가 등등한 곳엔 갈 생각이 없었고, 그렇다고 아예 학교를 가지 않기엔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마법은 독학으로만 배울 순 없잖아. 방어마법은 특히 선생님이 필요하고. 그래서 난 여기에 왔고, 내 동생도 여기 올거야. 그애도 보호가 필요하니까. 살기 위해선 그래야하니까. "

하지만 이젠 아니야. 맘이 바뀌었어. 걘 여기로 안 보낼거야. 절대로 못오게 할거야. 그새끼가 여기 있으니까.

"처음 시선을 느낄 때부터 알았어. 기숙사 배정식이 치러질 때부터 알았어. 알수밖에 없었지. 왜 영국에 가있어야 할 애가 여기 있을까? 너무나도 간단한 이유였는데! 지애, 우리는 스러질거야. 결국엔 가라앉을거야. 내가, 그리고 연이가. 여기있는한 결국엔 그리될거야. 여기로 도망칠게 아니었는데. 새장에서 나온게 아니었어. 또다른 새장에 갇힌거야. 사방이 철창이야. 사방이. 모든게 다! "

목구멍 깊이 비릿한 피맛이 났다. 한순간이었으나 소리를 지른탓이었다. 목 위로 올라오는걸 애써 손수건으로 눌렀다. 기침소리가 멎고 말을 이은건 꽤 시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도와달란 말은 않을거야. 한가지만 묻고싶어. 알리는게 옳을까, 알리지 않는게 옳을까. "

난 친구를 함부로 위험에 빠트리는 멍청이가 아니라서. 미안하지만 너를 화염 속에 끌어들이고싶지 않다.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네가 안전을 원한다면.

174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24:08

월하주 일상 수고하셨슴다~!! 엄청 길게 돌린것같은 기분! ^-^♡

175 이세연-츠카사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24:49

"점술을 못하진 않지만.. 이건 신화의 영역이니.."
"정확하지는 않군요."
아. 츠카사가 관심을 가질 것 같진 않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예언과 점술에 일가견이 있는 경휘 진씨 집안의 후계자로 거론될 정도의 강력한 오라클이었다. 아니. 그녀가 사탕에서 본 색이 검은 털의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였으니까 그리 말한 것 뿐이었겠지. 세연 또한 안타깝다는 표정 하나 짓지 않았다.

"알타이르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돈독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으니까요.."
긴 역사라는 부분에서는 살짝 멈칫했습니다. 그다지 길다. 라고
느끼지 못한 탓이었을까요? 그 아이들을 정녕 사랑으로 감싸 보듬어야 하는 것이란다. 위에 선 입장으로서, 그들은 마치 너무나도 쉬이 흩어질 것을. 누군가가 한탄했었지. 지배자는..

"파탈리테란 마법약이지요. 간단히 말하자면..화장품일지도요."
정확히는 그 마법약의 이명이 그러하였다. 전반적으로 사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는 등의 그런 느낌이었다. (*주: 비매품입니다.) 굳이 그것을 숨길 이유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구할 수 없는 갓이었으니까요. 상처입길 바라는 자에게 이런 것을 보내다니. 악취미도 따로 없으시군요. 란 생각을 하며 찰랑거리는 그 크리스탈 병을 든 손을 늘어뜨렸습니다.

176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24:55

>>171 너네들의 최애캐라면서 정작 제 최애는 잡초랑 상쾌군임; 기분이 상쾌하군여;; ㄹㅇ 잘생김 오지긴 해서 지금 데몬한테 키네 얼굴 성형(사실 쿠폰 돌리고 고통 받은거임) 해줬긴 한데;

177 영, 지애에게, 기숙사에서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25:06

소담주 계시면 이제 난입하셔도 됩니다ㅎ;;;;;;;;;;;;;;;;;;;;쓸데없이 길었네요! 그래도 괜히 이일상이 분기점이 아닙니다^__________^!!!!!!!!

178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5:13

음음. 도윤주도 일상 수고했어요!

그리고 전 이만 사라집니다!

179 소담주 ◆w6XWtSYyTw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0:26:27

영주 장문 수고하셨어요! 어 지금 지애의 방이었던가요? (흐릿

180 영, 지애에게, 기숙사에서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27:28

아뇨 저희방이에요지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머플리아토 걸어놨어요!!!!

18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00:28:08

>>172 잌ㅋㅋㅋㅋㅋ 가베주 그림 귀여워요! 조금 진정됐네요... 와아아...


예고.. 예고라면 내일 눈온다는 것 말곤...(흐릿) 아 일상 돌리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으어으.. 저는 가볼게요8-8

182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28:12

월하주 존밤존꿈~!! ^-^♡

183 소담주 ◆w6XWtSYyTw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0:28:33

앗 그러면 자던 와중에 깬걸로 해도 될까요?

184 이세연-츠카사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28:38

다들 수고하셨어요. 월하주는 안녕히 주무셔요.

185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28:53

앗앗 캡도 존밤존꿈임다!! ^-^♡ 엄음 눈온다고 했는데 왜째서 천둥이 쳤는지는 의문이지만..!

186 영, 지애에게, 기숙사에서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29:13

레주 월하주 안녕히주무세요^♡!!!!!!!좋은 꿈 꾸시구요!!!!!!!!!!!!11

187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29:42

>>181 무서우면 저한테 꼭 달라붙으세요! 저는 무서운 거 잡아먹는 스펀지라 제가 다 쏙쏙 빨아들일테니까 >;3!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월하주도 굿밤이구 다들 일상 수고 많았어요~~~~

188 영, 지애에게, 기숙사에서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30:02

>>183 (소담이 없는줄알고 말하고있던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반응 볼만하겠네요 어떡할까요 이걸ㅇ____ㅇ???

189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30:39

>>171 예압 감사해요 괜찮습니다! 집에 돌아올때 잠시 빗방울이 있는 것 같았는데 이러네요....

>>173 영아.... 영아.......! (우럭) ;ㅁ;
핫시 영이가 행복한 루트로 가려면 알려야 할 것 같은데 지애놈이 심사가 꼬여 있어서 알리지 말라는 선택지밖에 없다는게 참.... 8ㅁ8
모든 건 소담이에게 맡깁니다! *ㅁ*

190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31:28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담이 없는 줄 알고 말하고 있었던 사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91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0:31:59

헐ㄹ 도윤주 모터력 대단함다....!!!!!!!!! 갸ㅑ아아악ㄱ 영이 어떡함ㅁ니까 영이...... 헐 세상에나..... ;▽;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초랑 상쾌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각오해~~~~ 너네 심장에 취향저격 간드아~~~~~~~<<이렇게 홍보해놓고 취급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따위라서 진짜 단풍불신 제대로 걸려버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근데 그와중에 얼굴은 ㄹㅇ 유잼띵작이라서 그건 욕할 수가 없음;;;;;;


레주 월하주 안녕히 가세요!!!!!!!!

192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32:07

월하주 캡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도윤주 일상 수고하셨고요!!!

193 이름 없음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0:34:58

>>18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게 사실상 구조요청이긴 한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요 역시 담이 반응이 진짜 중요하긴 하죠........단순히 한가지 분기점은아닙니다이게ㅎㅎ ㅎ ㅎㅎㅎㅎ;;;;;;;;;

194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35:24

>>191 단풍 불신을 가장 심하게 겪을 때가 언젠지 아세요? 로얄스타일 쿠폰 10장 지르고 10연속으로 60도 아닌 15퍼 확률 뚫고 반지랑 메가폰만 10개 나오는거임. (죽은눈)

ㄹㅇ 얼굴이 너무 유잼띵작이라 욕할 수 음슴;;;;;;;;;;; 잘생긴 게 최고야;;;

195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0:35:33

>>193 이름

196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36:04

>>191
ㅎㅎ 제가 한 모터 함니다!!(뿌듯(코쓱

197 츠카사 - 이세연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37:24

레주 월하주 굿밤@@@@@@@@@@@@@@@@@@@@@@@@@@@@@@@@@@

세연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죄송한데요 ㅠㅠ 제가 새벽만 되면 정신을 살짝 놓아버려서 답레 쓰다가 얘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저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ㅠ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내일 마저 이어와도 될까요?????????????????????

198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38:30

괜찮아요 츠카사주. 내일 이어와주시면 발견하는대로 이어올게요.

히히.. 복선...충실히 깔기..

199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38:45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주 저희 담턴 반응 꿀잼각 예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39:40

>>193 음음 근데 어쩌면 영이가 숨어 지낼 곳이 필요하다면 지애가 알고 있을 지도 몰라요.................(흐릿)
그리고 지애는 선생님들에게 말하라고는 안하겠지만 딱히 본인 안전이 중요한 애는 아닙니다!

201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40:47

>>199 글게요 막 지애 침대에서 떨어져서 구스 깔고앉을지도(진지한 상황에서 뜬금포 슬랩스틱)

202 츠카사 - 이세연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41:52

>>198 하 세연주 이해해주셔서 넘 ㄳㄳ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받으실거임 ㅠㅠㅠㅠ 아니 근데 님 ㅏㅈ꾸 불안하게 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42:06

>>200 숨어지낼곳이 필요한건 아니에요ㅎㅎㅎㅎㅎㅎㅎ아 자세한건 아직 함구해야하니.............쓰기도 묘하고진짜ㅎ;;;;;;;;;;;일단 메모해두겠습니다ㅇ____ㅇ!!!!!!

204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42:50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구스에게 위추누릅니다ㅇ___ㅇ;;;;;;;;;;

205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43:09

생각해보니 지애한테 강제적으로 묶어두고 오블리비아테 혹은 강제로 기억을 뽑아내려 하는 세연이 눈은 오팔아이 켠 것도 모자라서(깔은 대략 블랙 오팔아이느낌) 반쯤 맛가 있겠군요..

세연주: 좋아...

206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44:47

>>205 아 진짜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지애 진짜 기억마법 진짜로 싫어해요;;;
>>203 어 영이가 필요한 게 대체 뭐죠...! 뭐든지 바치겠습니다(???)

207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44:55

ㄷㄷㄷㄷㄷㄷㄷㄷㄷ가베주 계심?????????

20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45:47

아임히어 왜여?

209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0:46:55

어 저 지금 좀 집안일이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그 사이에 소담주 레스 올라오면.... 음... 좀만 기다려 주세요! 8ㅁ8

210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47:03

>>208 저희 성인 AU전에 교환 함 ㄱ? 저 오나성본 와버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11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47:47

지애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212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48:28

아. 그러려다가 말하는 편지가 오는 전개이므로 직접적으로 걸리진 않을 겁니다..

사실 편지가 무지막지하게 오는데 다 무시때려서 말하는 편지를 보낸 거라서..

213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48:43

다녀오새요 지애주!

214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48:43

>>210 ??? ㅇㅋ 어차피 구도 잡아둔지라 각일듯;;;;

215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49:52

>>214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ㄱㅊ으시면 의상 참고해주삼;;;;;;; 제가 선빵쳤습니다~~~~~~~~~~~~~~~~~~~~~~~~

216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50:41

댕미쳤네여 쌉조녜인데 이거 나 어쩌지 구도 갈아엎어야하나

217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51:03

지애주 잘 다녀오셔라!! ^-^♡

21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0:51:05

와 ㄹㅇ 이건 상상도 못했는데...츸사 왜이리 예쁨;;;;

219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51:42

님 ㄱㅊ으시면 옆으로 등 기댄듯한 구도 함 가실???????????????

220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0:52:43

와 측사 외모가 모든 걸 잊게만드네요 ㄹㅇ;;;;;;;;;

ㅇ갱싱

221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703084E+5)

2018-02-23 (불탄다..!) 00:53:52

오주여;;;;;;;;;;;;;;;;;;;;;;;;;;;;;;;;;;;;;;;;;;;;;;;;;;;;;;;;;;;;;;;;;;;;;;;;;;;;;;;;;;;;;;;;;;;;;;;;;;;;;;;;;;;;;;;;;;;;;;;;;;;;;;;;;;;;;;;;;;;;;;;;;;;;;;;;;;;;;;;;;;;;;;;;;;;;;츸사미모 실화에요???????????????????????????;;;;;;;;;;;;;;;;;;;;;;;;;;;;;;영아진짜 츸사 뭣때문에 싫어하는거니??????????????

222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4:59

(꼬물꼬물 갱신)

223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5:20

츸사 댕조녜다...(멍함)

224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55:25

제인주 어소삼@@@@@@@@@

225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55:37

츸사 미모에 오늘도 심쿵(?)하고감다 세상에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짜 도윤이랑 츸사랑 짱친영친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

226 채헌주 (2428995E+5)

2018-02-23 (불탄다..!) 00:55:43

츠카사 미모 미친듯

227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56:12

제인주랑 월하주 ㅂㅇㄹ~~안이 월하주 오늘도 의식의흐름 보여주시려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

228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0:57:01

채헌주도 또 스텔스 쓰시네 다시 ㅂㅇㄹ~~ ^-^*

229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0:57:06

다들 어서와요!

츸사 미모 굉장하네요..

230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0:58:14

ㄳㅇ@@@@@@@@ 오신분들 어소삼@@@@@@@

>>226 님 안 오시는동안 뉴짤 하나 더 온거 위키에 올려놨는데 그거 보심????????

231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0:58:31

채헌주 왤케 오랜만이ㅔ요@@@@@@@@

다들 어소사~~@@@@@@@밖에 토르강림함;;;; 눈오면서 천둥치네 오졌다;;;;;;;;;;

1. 지팡이를 얻었을 때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 비설.. 에버노트 다 쓰면...
2. 추종자를 만났을 때의 반응은?
> 조지려고 하지 않을가요
3. 스레에 콩신이 떠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ㅎ .dice 1 2. = 1
4. 납량특집 괜찮을까용?:3
> 무서운 사진만 없으면 ㅇㅋ에여~~@

232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8:46

다들 안녕하새우. 새우새우. 하지만 전 새우가 싫어요. 새우.

233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0:58:54

다갓;

234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0:59:12

>>232 새우깡은요?

235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9:45

>>234
대존맛이요

236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0:59:49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237 이름 없음 (2428995E+5)

2018-02-23 (불탄다..!) 01:00:19

저 요즘 댕바빠서 잘 못들어옴;;;; 글고 츠카사 봤음 츠카사 얼굴로 세계정복 할수있을듯;

238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0:28

다갓 빗코인해요????????왜 갑자기 1이 이렇게많아????????????????

239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1:00:39

>>235 뭘 좀 아시네 크으(하파쨕

>>236 ;;;;;;;;영주 삘은 믿을만하네요;;;;;;;

240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1:01:02

>>237 에구... (부둥부둥)

241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1:13

>>237 채헌주 어서오시구 님 말 다받습니다ㅇ____ㅇ;;;;ㄹㅇ루다가 미모로 우주정복할기세;;;;;

242 소담 - 영, 지애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1:01:41

오늘따라 피곤함이 짙게 몸을 눌러 일찍부터 잠에 들었다가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에서야 잠에서 깨었다. 어렴풋이 깨어가는 의식에 영이 그리고 지애의 목소리가 들려, 나는 조금 놀래켜 줄 생각으로 일부러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평화로운 하루가 또 지나갈 줄 알았다. 그랬는데.

"......"

둘의 이야기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미행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서 머리가 식는 기분이었다. 분명 엄마는 지난번에 맹세 의식때 영이 같은 규모있는 가문 주변엔 얼마든지 우리 아빠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마음 단단히 먹으랬는데, 막상 들은 것이 내용과 같았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떡하지. 엄마가 내게 말은 했지만,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이 잘 하는 일일까? 이불 속에서 나는 기나긴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의 해답이 고개를 들 때, 나는 이불속에서 나와 둘의 사이로 들어갔다. 새장을 부술 수 없을 땐 단 한가지...

"영아, 지애야.
"새장을 부수고 나갈 방법이 있는데. 들어보지 않을래?
"...사실 나 인도자의 맹세때 단순히 맹세만 하고 돌아온게 아냐. 영이의 집안이 규모가 있는걸 아신 집안 어른분들이 우리 아빠처럼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예상하시고 혹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언제든 도움을 청하라고, 원군이 되어주겠다 하셨어. 단순히 가문원 하나하나가 아니라, 하동 정씨 전체가, 우리 아군이 되어준다고 하셨어.
"넌, 아니 이 비밀을 공유하는 우리 셋은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야. 하나, 당장 알린다. 둘, 당장 알리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조용히 칼을 간다. 어느쪽이던, 우리집 어른들이 도와줄거야. 몸숨길 곳이 필요하면 기꺼이 내어주고, 권력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원군이 되어주실거야."

새장째로 뒤집고 나와라. 우리 엄마가 내가 학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내게 해 주신 말이다.

"...어때?"

243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1:51

>>237
아...(토닥)

>>239
(하파)새우깡 대존맛ㅇㅇ 전 참고로 매운새우깡이 더좋음ㅇㅇ

244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2:08

않이제발;;;;;;왜갑자기 2가안나오고그래요ㅇ____"ㅇ???????다갓진짜 빗코인해요????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245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02:34

;;;;;;여기만 조용한가여 눈도 천둥도 안 치던데 ㄷㄷ;;

>>232
왜 오늘도 새우 빙의하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3:14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자도 함 해보죠.

247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1:04:13

>>243 ㅇㅈ!!!!!!!! 배우신분!!!!!!!!@@@@@@@@@

>>244 다갓 빗코인하네;

>>245 여기도 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이 레스 쓰고있으니까 천둥침 ㅇㄴ;;;;; 머피의 법칙이야뭐야;;

248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4:29

>>245
아뇨 그건 아니고 전 해산물이 싫다는 의미의 자기PR을 하던 것 뿐인데

>>246
3/5네요.

249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5:06

>>247
님도 배우신분@@@@@@@@@

250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6:01

>>232 이분 조만간 새우의요정으로 개명하시는거아녜요ㅇ___ㅇ????????안ㄴㅎ이새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우깡 맛있습니다 렬루다가요.....
>>239 님믿지마세요;;;;;;>>244보세요 한순간이에요저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다갓 진짜 2좋아하셔ㅠㅠㅠㅠㅠ

않이그보다 소담아ㅎ;;;;;;;;;;아진짜 눈물나네요ㅠ_______ㅠ렬루다가 이거 시집각입니까????????????영아 너 진짜 든든한애 애인으로뒀다;;;;;댕부러운것ㅇ___"ㅇ;;;;;;;

251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6:30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252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의전 해야하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07:40

>>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피의법칙은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이 미쳐 날뛰나보네여 ㄷㄷ;;

>>248
엗 그런거였나여 안이 자꾸 새우새우 하시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우에 빙의하신줄 알암ㅅ음 ㅇㅇ

254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8:13

>>250
저 근데 진짜 새우혐오자라서 새우의 요정으로는 개명 안 해요 새우깡의 요정으로는 개명할지도

25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9:02

>>253
아니 하지만 안녕하세요보다는 안녕하새우가 더 기엽자나요? 안그러심? 그래서 새우임ㅇㅇ

256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09:57

갱신합니다. 비트코인... 반타작... 윽, 머리가...

257 안네케-도윤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0:15

"그런가? 키울건가 해서 말하는 건데, 파리지옥은 건드리지 말아야 오래 살아. 입 다무는 데 쓰는 힘이 걔들한테는 엄청 벅차대."

식물에게 재미를 느끼려면 진득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였던가. 그것도 성정이 맞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일이었기에 애시당초 시작조차 하지 않은 일이 원예였다. 아니, 사실은 그것에도 재간은 있었다지만 할 이유가 없었단 것이 더 옳았다.

"그럼 다음에 만나면 꼭 닦달해서라도 들을게. 준비 열심히 해 둬."

사실은 그럴 마음까지는 없었다만. 편히 이야기하다 보면 속없는 소리가 튀어나오는 일이 과히 잦았다. 고치지 않는 것은 그 줏대 없는 행동이 그나마 학원에서의 몇 없는 친교를 유지해주는 수단이었기 때문이었다.
돈 달라며 내놓은 손을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크게 돈이 궁하지는 않았지만-오히려 많다면 과할 정도로 넘쳤다.- 왠지 하라는 대로 다 해주는 것 같잖아. 하지만 별하게 싫은 마음이 드는 것까지는 아니라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열었다. 어차피 학교에서는 돈을 쓸 일이 적었으니 준다 하여도 손해가 되지는 않을 터였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

적당히 지갑을 털어 나온 개수만큼을 꺼내어 내밀었다. 그런데 내가 평소에도 이렇게 무겁게 들고 다녔었나? 금화는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이 좋지 않았다. 언젠가 머글 연구에서 듣기로는 그들은 특수하게 가공한 종이를 화폐로 사용한다 하던데, 그에 비하면 금속 화폐는 지니기에 번거로움이 지나쳤다. 마법사들도 그 방식을 참조하면 편하지 않을까, 그러니 돈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오는 것은 자연한 일이었다.

.dice 10 100. = 88


"아니. 그게 아니라... 머리에 초콜릿 안 흘렸지?"

그런데 방금은 왜 그렇게 웃은 거야? 다시금 고개를 갸웃했다. 말하고는 머리를 툭툭 털었다. 방도 없이 빠진 털 몇 개가 하늘하늘 떨어져내렸다. 와, 역시 뱀 키우길 잘한 것 같아.

258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10:31

>>256 치찬주 어서오세요ㅠ♡!!!!!!!!!!!@!!!

259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10:32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이유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님 폰압 아니셨나여 다시 탈환하는데 성공하심? '^'*

260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1:45

아 진ㄴ심 금은동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얼마 줘야할지 고민했슴다 렬ㄹ루;;;;;

헉ㄱ 와 대박ㄱ 츸가 미모진ㄴㄴ심ㅠㅜㅜㅡㅡㅡㅡㅡㅠㅡㅡㅡㅠㅜㅠㅡㅡㅠ 아 어캐요 츸사 너뭄ㅁ 예쁘다 와 댕ㅇ오점ㅁㄹㅈㄹㄹㄹㅈㅍㅍ

261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1:12:09

다들 어서오세요!

방계 쓰는 게 머리가 아프...다아...

262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12:18

치찬주 ㅂㅇㄹ~~ ^-^*
안이 네케 88갈레온 준건가여 땡큐쌩유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 ^-^♡♡

26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2:52

치찬주 안녕하새우.

>>259
아 오늘은 폰입 안하길래 그냥 하고있어오

264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3:31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251 역시 영이 여포무쌍러 ㅇㅈ해야합니다;;;;;;;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265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14:20

모두 안녕하세요!

>>263 새우새우 귀여우새우!

266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갓 근데 진짜 뻥안치고 저 ㄹㅇ 싫어하는 것 같아요 진짜 왜이럼???????


>>262 예압 그렇슴다!!!!!! 자연그럽게 용돈 뜯어내는 도윤이의 솜씨에 리스펙!!!!!

267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7:23

>>265
치찬주가 더 카와이하새우! 새우새우!

26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1:17:51

ㅈ제가 지금 댕졸려서 기대는? 듯한 구도를 생각해보긴 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임;;

269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8:30

어 가베 러프만봐도 댕쩔것같은데요...?!

270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19:39

>>268 오오오!!!!

271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19:40

>>268 댕오지네요@@@@@@@@@@@ 님 ㄹㅇ 복받으실거임@@@@@@@@@@ 저 ㄹㅇ루 구도맞추는거 댕 좋아해서@@@@@

27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1:19:52

아 씨 또 여성 구도 잡을뻔함ㅌㅌㅌㅋㅋ큐ㅠㅠㅠㅠ아 지금 졸려서 뭐가 뭔지 제대로 모르겠음 내일 구도 제대로 잡아봐야지;

273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0:07

"에,정말요?그냥 보기에는 엄청 쉽게 닫는거 같던데요!"

그 말에 이내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되물었다.할,나 그런거 완전 모르고 있었지 뭐야.어쩐지,어렸을 때 사온 파리지옥을 매일매일 심심할때마다 건드렸더니 너무 일찍 죽어버린거 있지?
뭐 어짜피 아직까지는 키울 생각은 없었지만..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키워보기는 할 테니까 미리 들어두는게 낫겠지.

"엄,기대하셔도 좋습니다!저는 완벽하니까요!"

자신만만하게 웃었지만 속으로는 이런저런 걱정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었다.아까도 말했듯이 프랑스어는 난생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으니까.뭐,그래도 이런걸로 걱정하고 그런다면 최도윤이 아니지!파이팅 해서 외워보는거다!그러면 어떻게든 될 테고 그걸로 만족하면 그만인 셈이지!
그리고 이어서 제 손에 쏟아지는 금화를 빤히 바라보았다.음,정확히 88개!이 정도면 용돈으로는 충분하지!

"감~사합니다!유용하게 잘 쓸게요!!"

뭐,자신이 유용하게 쓴다고 해 봐야 초콜릿을 사는데 전부 써버릴게 뻔하기는 했지만 일단 그런 인사를 남기는 건 예의였으니까.가볍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서 이내 금화를 주머니에 다시 가득가득 채워 넣었다.전에 세연이 형한테 무려 천 갈레온씩이나 받았는데,이 정도 들고가는건 껌이지 껌!

"앗,네!당-연-히 안 흘렀죠!"

먹고 있었던 중이 아니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고 방긋 웃어보인 도윤은 이내 들려오는 말에 당연하다는듯 입을 열었다.

"음,뭔가 어색한듯한 미소를 지으셨으니까요!어중간한 웃음은 보는 사람한테는 빅 재미를 안겨준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웃거나 한건 절대 아니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하며 이내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한 건 미리 해명해두었다.괜히 그거 가지고 오해하고 일 커지면 이래저래 귀찮아지니까.

274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2:2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베 구도 실화임까..?ㄷㄷ

>>263
앗앗 글쿤여 운이 좋으신듯 ''*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기가 뭘 얻을 기회가 오면 그거는 진짜 절대로 놓치지 않으니까여!암튼 땡큐쌩유임다 도윤이의 지갑이 더 풍족해짐 ^-^♡♡

275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22:36

돌아왔습니다! 바로 이어드릴게요!!!

276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23:43

지애주 어소삼@@@@@@@

>>274
오늘은 운이 좋았어욯ㅎㅎㅎㅎㅎ

277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1:24:12

지애주 어소사~~~~

278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24:18

지애주 어서오세요^♡~~~~~~!~!~~!~!!!!!!아진짜 영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이한테 들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답레 기다리면서 팝콘까겠습니다^♡!!!!

279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24:57

어소삼@@@@@@@@@@@@@@@

280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26:18

월하주 가베주 영주 츸주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 이거ㅋㅋㅋㅋㅋ 지애에게도 분명히 중요한 순간일텐데 너무 오랜만에 얘를 쓰니까 글이 안나와요ㅋㅋㅋㅋㅋ
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26:46

엫 아니 도윤이 금화 천개 어떻게 들고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아 이거 쓸 데도 없으며ㄴ서 백개 들고 다니는거 솔직히 너무 노효율이라 고민했었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도윤주 저 내일도 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야될 것 같슴다....... 또 킵 부탁드려도될까요....(우럭ㄱ탕

282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7:16

지애주 ㅂㅇㄹ~~ ^-^♡

>>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굿임다 bbbbbbb

283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1:27:32

어서와요 지애주!

물건들 쓸 생각에 머리가 아파집니다.. 온갖 마법믈품...(망함)(쓸데없이 긴 역사라서..)

284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27:43

지애주 어서오세요!

285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27:56

아ㅋㅋㅋㅋㅋㅋㅋ오졌다 지애주 글 너무 빨리쓰실 필요 없으십니다!!!!!!!쓰고싶으신 만큼 다 쓰셔도 되요!!!!!!!!!!!!!!일단 담이 등판부터 영이 올라프각이라ㅎ;;;;;;;;

286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28:29

>>28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낼도 어디가세요 ㄷㄷㄷㄷㄷㄷㄷ???

287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8:32

>>2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잔뜩 채우고 스타한테도 하나 물려주고(?) 별에 별짓 다 해서 챙겨갔슴다 ㅎ..얍얍 괜찮슴다 천천히 느긋하게 써 주셔라!!킵은 언제든지 오케이에여 ㅇ_<

288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30:45

도윤주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289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33:34

>>28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네 내일도 풀로 갔다올 예정임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그와중에도 츸사 미모는 ㄹㅇ 15지네요 안네케 어떻게 저런 얼굴을 때릴 생각을 했지???????

>>287 ㅋㅋㅋㅋㅋㅋㅋ스타한테 물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에게서 숨은 주작의 재능을 발견했슴다.....(????) 예압 알겠슴다!!!!!! 나중에 이어올게요!!!!!

290 소담 - 영, 지애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1:33:48

영주 쟤주 저 기절각 보여서 답레없음 킵 부탁드림 ㅎ..

291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1:34:01

쓸 게 너무 많아서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큰일났어요..

저..정리가 필요해...

292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36:19

>>290 ㅠ_________ㅠ쏘샏인데요 알겠습니다!! 그럼 지애주 오시면 지금 올라올 지애 답레로 킵 가능하신지 여쭤볼게요!!! 소담주 안녕히주무세요^♡~~!~!~!!!!!!!!좋은꿈 꾸시구요!!!!!!

293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37:13

>>2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예전 취급 치고는 좀 극진(?)한 대접이었슴다 원래는 한 5~6개 붇잡게 할 예정..(스타에게 잡아먹힘(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주작으로 넘어가버렷~?!은 불가능할것 같지만여..!암튼 언제든지 편할때 마저 이어주심 되겠슴다 ^-^♡

294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39:40

>>292 예압 알겠습니다 열심히 이어올게요~~~!!!!!

295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39:52

소담주 푹 주무시고요!!!!

29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40:21

그리고 소담주 존밤존꿈~!! ^-^♡

297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40:49

>>28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요즘 진짜 넘 바쁘게 사신다니까요 ;; 살짝 인지부조화오는데;;;;;;;;;; 안네케가 너무 강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하;;;;;;; 저 벌써 두개나 드렸는데;;;;;;;;; 주말을 기대해봐도 되는 각임?

298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41:14

소담주 굿밤@@@@@@@@@@@

299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50:47

>>293 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데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알겠슴다 완성되는대로 올릴게요!!!!!


>>2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지부조화 뭔데요 그 정도로 놀라워요????? ;;;;;네 저도 좀 놀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강해서 그렇다니 칭찬 ㄱㅅ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님 누구신지요?????? 저는 이늘만 보고 사는 사람인지라 형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야호 다들 아ㄴ녕히 주무십셔 저도 자러 갑니다~~~~@@@@@@ 남으신 분들 모두 존새벽되십셔00000

300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55:07

>>299 이제 통수도 지긋지긋하네요@@@@@@@@@@@@@@@@@@@@@ 굿밤되삼@@@@@@@@@@@@@@@@@

301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55:47

영주 저 죄송한데요 저도 크리떠서 이만 리타이어해야겠어요... ;ㅁ; 내일 제일 먼저 답레 이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30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5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도 존밤존꿈~!! ^-^♡

303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56:14

도윤쟝 계심????????????

304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56:35

쟤주 굿밤@@@@@@@@@@@@@@

30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01:04

지애주 존밤존꿈~!! ^-^♡

>>303
도윤주 is here ''*

306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02:26

>>305 하;;;;;;; 도윤주 안 계셨으면 좀 섭섭할뻔 했잖아요;;; 뭔가 도윤주는 항상 새벽을 지키셔야함~~~~~~~~~~~~~~~

30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04:01

>>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새벽에 없으면 섭섭한 사람인가여..!뭐 암튼 저는 새벽의 파수꾼(??)이니까여!늘늘 이 시간에는 상시대기중인 거심다 ^-^*

308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04:32

>>307 저 ㄹㅇ 넘 심심한데 답레 이을 기력은 없고 큰일이예요 지금;;;;;;;;;;;;;;;;; 저랑 같이 에어관캐 만드실래요?????????????

30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07:29

>>308
그럴때 디게 애매하기는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님 저 아까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에어관캐가 대체 뭐임..?엄음 일단은 만들 생각은 당근빳다 있어여!다만 무슨 뜻인지를 모를 뿐 ㅠ

310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08:38

>>30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거 뭐냐면요;; 공기친구랑 비슷한 건데요;; 없는 관캐 상상 속에서 만들어내는거예요;;;;;;;;;;;;;;;; 살면서 한 번 정도는 해볼만한거같은데;;; 같이 하죠 님도;;;;;;;

31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12:01

>>310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런거였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좋아여 뭐 심심하기도 하고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으니까 함 만들어보도록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떻게 만들면 되여 걍 머릿속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주면 되는것임?

312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15:20

>>311 ㅇㅋㅇㅋ;;;;;;;;; 화이팅입니다 ^^ 저 지금 에어관캐한테 너무 세게 치여서 탈통중이거든요;;;;;;;;;;;; 하;;;;;;;;;; 근데 도윤주 배 안 고프심???????? 저 아까 산 포카칩 다 먹어버려서 지금 좀 공허한 상태인데;;;;;;;

31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21:51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탈통 못할거같아여 에어관캐님의 매력이 너무 개쩌는거임 ㄹㅇ루다가;;;;;히 탈통하고픈데 탈통ㄹ 못하게 만드시는 에어관캐님 당신은 도덕책..
앗앗 저는 아까전에 배 고파서 참치캔 하나 뚝딱했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뭔가 간단히 배 채울만한거 없어여..?

314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25:53

>>3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도윤주 에어관캐의 늪에 빠져버리셨음;;;;;;;???? 저 지금 성인버전 도윤이의 퇴폐미 생각하면서 겨우겨우 벗어나고 있잖아요;;;;;;;; 살짝 심각한 상태임 지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연어는 다 드셨어요??????? 다시 참치로 갈아타셨네;;; ㅇㅇㅇㅇㅇㅇㅇㅇ;;; 전기밥솥 열어보니 밥 좀 남아있긴한데 지금 밥 먹긴 좀 글차나요;; 걍 이러다 자는게 답일듯;;;

31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29:33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 심하게 빠져버린듯;;;;;;저도 츸사 보면서 함 힘내볼게여 에어관캐의 매력이 넘 빡세기는 한데;;;;;츸사에 대한 제 애정은 무한하니까 어떻게든 가능할듯 ㅇㅇ
앗앗 네넹 전에 츸사주께서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해먹다보니까 연어캔이 금방 동나는바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참치캔 챱챱인생 걸으려구여!ㄷㄷ 그건 그래여 솔직히 새벽때 좀 배고파도 참는게 답일듯;;;그거 좀 지나면 괜찮아지기는 하더라구여 ''*

316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34:46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빠른 시간 안에 푹 빠져버리셨음;;; 아 근데 ㄹㅇ루 도윤이 츸사랑 친구해줘서 넘 땡큐하다니까요;; 진짜 몇 안 되는 ㄹㅇ친구중 한 명임 하;;;;;; 도윤이 사랑함;;;;;;;;;;;;;;;;;;;; 그거 진짜 밥도둑 레시피임;;;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김 자반 같은거 추가하면 더 맛있어지니까 담엔 김자반도 넣어보삼;;;; ㅇㅇㅇ지금 살짝 괜찮아졌어요;;; 그냥 이대로 버티다가 일어나서 아침 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40:17

>>316
제 취향 가득가득 때려넣어서 그런 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저도 츸사랑 친구먹은거 ㄹㅇ로 감사하게 여기고 있슴다 아마 도윤이도 츸사랑 짰던게 첫 절친 선관이었을거에여 ㄷㄷ..우정 영원히 엔딩까지 쭉쭉 갑시다 츸사 제가 많이 애껴여!!♥️♥️♥️♥️♥️♥️♥️♥️♥️♥️♥️♥️♥️♥️♥️♥️♥️♥️
어쩐지 밥이 좀 순식간에 없어지는 것 같기는 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간장게장급 밥도둑이네여 ㄷㄷ;;네넹 한번 김자반도 추가해보겠음!완전 개꿀맛 될거같은데 핰ㅋㅋㅋㅋㅋㅋㅋ..앗앗 글쿤여 이상허게 새벽에는 배가 갑자기 확 고팠다가 금새 괜찮아지고 그럴때가 간혹 있음 ㅇ_ㅇ..

318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2:44:42

>>31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도윤주 취향 살짝 궁금한데 낼 일어나서 말해주삼;;;;;;;;;; 저두 도윤이 넘 애끼는데 어카죠;;;;;;;; 살짝 심각한 수준으로 아끼는 것 같아요 ㄷㄷ 저도 다 혐관만 있다가 도윤이가 처음생긴 절친 선관이라서;;; 좀 특별한 뭔가가 있음 ;;;;근데 그거 ㄹㅇ 참기름 한 방울이 진짜 중요함;; 제가 참기름 다 떨어져서 없이 먹어봤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드라구요;;;;;; 하;;;;;;;;;; 도윤주 전 일단 자야겠음;;;;;;;;; 도윤주가 계셔서 새벽이 심심하지 않네요 진짜;; 님두 넘 오래까지 깨어계시지 말구 일찍 줌삼@@@@@@@@@@@ ㅂㅂ`~~~~~~~~~~~~

31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2:50:46

>>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내일 오면 함 물어봐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 진심 서로서로 엄청 아끼는것 같은 기분임닼ㅋㅋㅋㅋㅋㅋㅋ앗앗 맞아여 그거 전에도 들어봤었음!진심 중간에 변하지 않고 쭉쭉 영친했으면 해여 ㅠㅡㅜ
앗앗 참기름이 신의 한수군여 메모해두겠음!ㅋㅋㅋㅋ 저는 늘 새벽을 달리니까여 새벽 꿀잼..까진 아니더라도 일단 새벽 빅잼은 제가 책임져드림 ㅇ_< 암튼 츸사주 존밤존꿈임다!! ^-^♡

자 그럼 다들 주무시러 가신듯 하니 슬슬 샤타 내리겠슴다!! >ㅁ<♡

320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8:44:12

샤타 업!

않이 어제 판 정주행하는데 좀 추워짐;;;;

321 이름 없음◆Zu8zCKp2XA (1799981E+5)

2018-02-23 (불탄다..!) 08:45:26

와아아아 어제 천둥치고 난리나더니 눈이 내렸었나보네요:3 출근하면서 엉덩방아를 많이 찧었...(흐ㅡ릿)

갱신합니다:3

322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8:51:34

레주 어서 오세요 :>!!!! 에구 엉덩방아... 88

323 이름 없음◆Zu8zCKp2XA (1799981E+5)

2018-02-23 (불탄다..!) 08:54:43

반가워요:) 음음... 아마도 괜찮은 것 같아요:3 모르고 걷다가 바로 찧은거라 조금 아프지만요..(흐릿)


저는 출근 중이기 때문에 나중에 오겠습니다!XD 전철에서는 움직일 수가 없어오...;ㅁ;

324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8:56:21

아앗... 아프면 별로 괜찮은 건 아닌데.. () 이 시간의 전철은... (흐릿) 조심히 다녀오세요!

32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09:26:36

갹.... 엉덩방아!!!!!!!!ㅜㅠㅠㅠㅠ 스레주 괜찮으실거에요ㅠㅜㅠㅠㅠㅠㅠ

32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09:27:31

갱신합니다. 밍나 테스파시도☆

327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09:34:45

아 그리고 제인주께선.... 음... 멀쩡하게.. 멀쩡.... (크흡)(눈물) 아무튼 대화 가능하고 움직이는게 지장없을정도로 살려주세요.

328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9:36:29

>>327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않이 현호주 장난이었어요 그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미다... (._.

329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9:39:57

그리고 시제인한테 어울릴만한 드레스...? (뜬금

330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42:18

유명한 짤 트레.

331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45:21

>>330의 원본↓
https://www.google.co.kr/search?q=fx%EB%A1%9C+%EA%B0%80%EC%A7%84+%EB%8F%88+%EC%A0%84%EB%B6%80+%EB%85%B9%EC%97%AC%EB%B2%84%EB%A6%B0+%EC%82%AC%EB%9E%8C%EC%9D%98+%EC%96%BC%EA%B5%B4&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1iu2a57rZAhWLkZQKHQQIDBUQ_AUICigB&biw=1920&bih=932#imgrc=_&spf=1519346617206

332 현호주 ◆8OTQh61X72 (307714E+54)

2018-02-23 (불탄다..!) 10:03:47

>>328-329 얻...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철렁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암튼 드레스........!!! 깔맞춤 가즈아!!!!!!!!!!!!

월하주 어서와요 테스파시도☆

33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06:40

현호주 안녕히세요! Bonan matenon!

334 현호주 ◆8OTQh61X72 (8269288E+5)

2018-02-23 (불탄다..!) 10:16:21

정주행하니까 영이 소담이 잘만났네양☆ 소담이 박력!!!!!!!! 아 완전 담영지애 현무 트리오 소오름이네요☆ 영이 꽃길 가쟈!!!!!

가베야....세이야!!!!!!8ㅁ8 아이고 니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호랑 빙판 우정이라 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도 지금 신경 쏠린게 제인이 밖에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권 초반 분량에서 다들 막 꼬이고 하는게 댕꿀잼이네요... (흐릿)(복잡해지는 관계에 현호주는 동공지진중)

>>333 해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33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18:38

>>334
에스페란토로 굿모닝! 같은 느낌의 인사입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그보다 1권 초반인데 벌써 이렇다는 건... 음... 한 권당 페이지 수가 거의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급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33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0:21:17

아하 그렇군요!!!(메모)

그러게요... 1권 분량이... 공의 경계 원서급이야... (흐릿)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ㄲ선배님들 심각한데 넌 뭐하니 현호야!!!(현호는 괜히 억울해졌다)

337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27:21

맞아요... 이거 책이었으면 넘 두껍겠지......(파들)
아 근데 월하는 그닥 심각하지 않으니까... 다른 애들 다 심각한데 넌 뭐해 월하야!!!(월하: 미행이요;

338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0:31:30

책이였으면 1권 읽다가 동공지진할 거같은데요.... (흐릿)

33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0:31:30

책이였으면 1권 읽다가 동공지진할 거같은데요.... (흐릿)

340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34:22

분명... 이건 절대 라이트노벨은 아닐 거심니다... 헤비 노벨이려나......(???)
1권 읽다가 동공지진... ㅎ......

341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0:38:18

1권부터 전개가...............(흐릿) 혼돈.... (흐리이이잇) 이느낌?????

34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41:02

맞아요 그런 느낌...... 1권부터 전개가 혼파망이야...!

343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0:48:23

읽다가 답답하지는 않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다행인가...

344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55:00

>>343
아뇨 답답할지도... 독자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누구누구 맞관이고 그런 게 보일텐데 안 이어지니 답답하다던지 비설풀리는거 보고 찌통이라던지...... 아 물론 제 시잠에선 맞관이 안 보입니다

34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0:57:09

독자시점에서 맞관....... 어..... 현호 제인이 보시다가 엎으신 분들 많겠다고 순간 생각햏..(동공지진) 아님다... 월하도 보일거에요XD 앓는건 독백으로도 충분.....(은 일상을 돌렸어야지)

346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0:57:59

관캐야 사랑해~~~~~~~~~

다들 쫀아~!

347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59:11

ㅎ...... 과연 월하가 관캐인 사람이 있을까요......
언젠가는 관캐를 꼬셔야지... ㅎ......
월하주는 사실 우리스레에 맞관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님 관캐가 제인이라는 게 보였을 뿐...

348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59:35

츸사주 안녕하세요! 헉 근데 님 관캐생김??? 아님 에어관캐?????

349 안네케주 (9608669E+5)

2018-02-23 (불탄다..!) 11:01:41

야~~~~~~~~~~~~호~~~~~~~~~~~~~~~ 이제 나갑니다 와아!!!!!!!!!!

350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04:23

네케주 어솨요!
...아 맞다 저 생각해보니 오늘은 병원×2였네요 준비해야지 젠장할

351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1:05:07

>>348 에어관캐 넘 이쁨

안네케주 오하요~~~~ 다녀오삼~~~

35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07:09

>>351
님 에어관캐 어떻게생김??? 제가 맞관기원해드림

353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1:09:48

>>352 ㅈㅅ한데 탈통중임ㄷㄷ

354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11:40

>>353
그러면 님한테 탈통곡 추천해드림ㅇㅇ
https://youtu.be/TfgizyeAJVE

355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1:16:06

>>354 ㄴㄴ어제 그 노래 들을거임ㄷㄷ

356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17:57

>>355
아 이런 실패인가
저 그 전에 님한테 당한것처럼 관통곡으로 리벤지하려고 했는데 님 너무하심;;;;;;

357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1:18:53

>>356 저 치이면 무조건 고록파는 스타일이라 그런거에 그닥 타격없음;;;;

358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20:10

>>357
아 진짜 망했네;;;;; 님 놀리려고했는데;;;;;;;

35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1:21:56

네케주 다녀오시구..저도 쉬는탐 끝나서 간다는걸 말씀 못드림...;;;;;;; 츸사주 어소사@@@@@@@@@@@@이따뵈요

360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1:23:45

>>358 저 왜 놀리려 하심ㅋㅋㅋㅋ

361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26:58

>>360
님이 저 놀린 건 생각 안하심?

362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1:29:07

>>361 ㅋㅋㅋ고록파~~~~

36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2:18

>>362
아니 물론 사랑은 쟁취하는거지만;;;; 그레도 님 넘하심;;;;

364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1:34:33

올만에 갱신~!~!~!! 일요일날 시험보러 가는데 공부 너모 하기 싫네양;;;;

36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6:16

아연주 어소삼! 저도 공부는 싫습니다...!

366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1:38:16

월하주 하이하이요!! 마자요 공부 젤싫음;;; 한 3일 벼락치기 한다고 폰도 멀리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못하겠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려쳐!!!(??

367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8:57

저도 공부 못하겠어서 때려쳤습니다!(???)

368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1:43:22

월하주 역시 훌륭하심 롤모델 하겠슴다(????) 으 저는 알바갈 준비를 해야겠네오 이따 다시옴다!!!!

369 소담주 ◆w6XWtSYyTw (1553656E+4)

2018-02-23 (불탄다..!) 11:46:44

저는 여러분들의 고록을 응원합니다 디멘터에게 파는 고록만 아니면 됨

370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48:27

아연주 잘다녀와요! 소담주는 저와 같이 응원해요!

371 소담주 ◆w6XWtSYyTw (1553656E+4)

2018-02-23 (불탄다..!) 11:49:01

사실 저기 린넨있음(소곤

37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49:30

디멘터에게는 고록 안파요 걱정마셈ㅎ(소곤)

37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2:13:00

등장임다!!
님들은 음식썰때 조심하셔라 삐끗하면 손가락에 작살나는 고통이 느껴지고 피를 보게 될것임다 ㅠ..

374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2:32:31

저도 치과에서 치료받고 재☆등☆장!

375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2:44:37

죽.....................여줘.................................. (털썩)
컴치로 재갱합니다............

도윤주 괜찮으세요......? 월하주도 리하이에요 ........
여러분 테스파시도 .........☆

376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2:45:43

현호주 왜 다 죽어가심.. (토닥

아니.. 도윤주 괜찮아요??? (동공지진)

월하주 안녕~~@@ 구텐모르겐 모두.

377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2:47:47

어으어............. 제인주 어서와요 테스파시도........☆ (토닥받음(부비적

378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2:52:58

달은 시 제인에게 읊조렸다.「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 나희덕, 푸른 밤」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379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2:53:07

어제 쓰던 독백 천천히 읽어보는데 오타가 있었잖ㅇ아..(머리박)

다들 어서오시구 안녕!

380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2:54:26

가베주 어서와요!!!!!!!! 니피야...... 니피야!!!!! 않이 세이야!!!!!!!!!!!!!! 8ㅁ8 (대우럭)

>>3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메이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메이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381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2:55:22

이 세연! 소설 속 어린 아이가 가지고 놀던 로봇이 되었다.
그리고...【새드엔딩!】생각보다 뻔한 결과였다.
#소설_속의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36293

진단님이 새드를 주시네요. 음. 생각보다 뻔한..(스크래치)

다들 안녕하세요.. 도윤주랑 월하주는 괜찮으신가요? 현호주도..

38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2:56:00

진단메이커가 탈통시절을 짚어주셨다니...(죽창 갈갈)

(우럭 손질함) 괜찮아요 꽃길만 걸을테니까. :3

38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2:57:48

>>381 세연주 어서와요!!!! 어..... 네 괜찮습니다.. 몹시도 엄청난 근육통이 오고 있지만요!!! xd 이제 이게 익숙해진다는 게 무서워.........

>>382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창 갈지마요!!! 그리고 그 꽃길이 혈화길인거 잘 알고 있거든요!!!!

384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2:59:24

>>383 꽃은 무엇이라도 양분을 삼아 자라는 법입니다. 그것이 설령 피거나 시체거나 무덤일지라도 꽃들은 항상 피어나기 마련이죠. (식물갤 톤)(해사)

385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1:14

>>384 안이.........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현호랑 가베랑 우정 포에버 가능합니까? 저 이거 좀 진지한데;;;;;;;;

386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3:01:21

시 제인,
「너를 처음 본 순간 예감했지 나는 이제부터 너로 인해 울게 되겠구나」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시 제인: " 없어. 뭐가 되든 잊어줬으면 좋겠는데. "

"이번은 네가 졌어. 더 노력하도록 해."
시 제인:
연플/우플일 경우 - 살짝 웃으면서 다음에는 이기겠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평범한 관계일 경우 -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어깨를 으쓱거린다.
혐관일 경우 - 아쿠아 에럭ㅌ... 가 아니라, 누구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반응을 보인다.

"낮, 밤? 둘 중에 어디?"
시 제인: " 좋아하는 시간대를 고르라는 거야? 글쎄, 기왕이면 밝은 게 좋지. 낮!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87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3:02:48

아. 그러고보니 세연이 해피엔딩 0.00000021‰의 가망도 없긴 하지만 간다면

이씨 집안 좀.. 안 괜찮아지려나요(그건 아님)(여전히 그 지위에, 그 권력의 중심에 있고 그 부유함은 쇠하지 아니하겠지.)

388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3:02

>>386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첫번째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자가 바뀌었는데요? 너를 처음 본 순간 예감했지 너는 이제부터 나로 인해 울게 되겠구나로 해야지!!!! XD

아쿠아 에럭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 낮을 좋아하는구나아....... (메모)

389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3:03:25

쑿 진단메이커 탈통시절 짚어주냐;;;;(머리짚

다들 어소사. 아 가베주 아 쓰읍 혈화길 아 그거 안돼요 제발(우럭

390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3:37

>>387 ..... 세연이가 행복해지는건........(고민) 않이....... 진짜 세연이 행복해지는 건 제가 더 바라는데요.........

391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4:02

진단메이커가 제인주 탈통시절을 되짚어주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실)(즐거움)

392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5:27

현 호,
「내 곁에 왜 당신이 없나요.」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너의 이름은?"
현 호: 검을 현에 부르짖을 호를 써서 현 호(玄 號)입니다.

"생애 최악의 실수는?"
현 호: .......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현 호: 피하는 편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9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5:55

현 호! 소설 속 어린 아이가 가지고 놀던 로봇이 되었다.
그리고...【이스터에그 발견!】진실은 언제나 곁에 있다...
#소설_속의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36293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06:24

달은 현 호에게 읊조렸다.「나는 여기에 서리로 내릴테니 새벽녘 가장 빛나는 별로 나를 부수러 와. / 독백 (only_monologue)(트위터)」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아, 진단올라온 거 다했다.........

395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06:47

ㅇ?????? 당빠 가능하다니까요 얘 학교 애들은 안건드린다고요 학교 애들 앞에선 친절보스 그자체인데 가문원 앞에선..어..(성인 가베 봄)

성인 가베: (경멸하는 시선으로 내려다봄)(학교 동창 마주침)(해사)

396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3:08:27

>>388 웨여 얘도 호때문에 울 수도 있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ㄴ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안이 얘 고백 때 울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ㅇ아쿠아 에럭토=시제인임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네 제인쟝은 낮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거 별로임@@@@@@@@@@@@@@@@@@@

397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10:31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햌ㅋㅋㅋㅋㅋㅋㅋㅋ샄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젼 성인 가베 해사함 댑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게 운거였나요.........? (동공지진) 물의 요정 제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제인주 월요일부터 성인 AU인데 어쩌죠? 시제인 현호네에서 산다고 할까요? (뜬금포)

398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3:11:12

>>392 (첫번째 진단에 찔림)

>>395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말잇)

그그래요 우리우정포에버합시다..

399 소담주 ◆w6XWtSYyTw (1553656E+4)

2018-02-23 (불탄다..!) 13:12:25

님들 저 새 목표생김

400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3:12:48

안물^^

401 소담주 ◆w6XWtSYyTw (1553656E+4)

2018-02-23 (불탄다..!) 13:13:00

지구촌 이웃사촌 선관이라고 스레의 모든 캐들과 선관짜는건데 어떰?

402 소담주 ◆w6XWtSYyTw (1553656E+4)

2018-02-23 (불탄다..!) 13:13:17

>>400 안궁^^

40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13:28

소담주 어서와요!!! 무슨 목표요???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

성인 가베 우정 포에버합시다!!!!! (빙판길 우정이잖아)

404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13:59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담주 댕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펙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주 어소사@@@@@@@@@@@@@@@@@@@@@@@@@@@

405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3:14:00

너무너무굿이에용^♡bb

406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3:14:19

요즘 자꾸 이상한거에 도전하려고 하시네요;

407 이제 깬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3:14:35

아 닉 바꿔야지ㅎ;;;;;

408 제인주 (6948275E+5)

2018-02-23 (불탄다..!) 13:14:47

앜ㅋㅋㅋㅋㅋ성인에유.. 그그럽시다... (빨리 설정을 짜자........

다들 어소사 저 잠깐만...

409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15:30

영주 어서오세요!!!! XD

제인주 다녀오시구요!

410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16:39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니플헤임: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을텐데요. 꿈조차 꾸지 않고.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니플헤임: 비즈니스 면으로는 사기노미야 츠카사, 겠지요. 여러 의미들로는 현 호 군과 시 제인, 세연 양..정도겠지요. 아마?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니플헤임: 고민하다 사거나, 사지 않거나.

411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3:16:41

영주ㅎㅇ~~~ 제인주 다뇨삼

412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19:41

아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한 사람에서 현호 나와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봉)

413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25:54

^-^ 니피는 굉장히 솔직한 애랍니다.

형과는 다르죠! (흑가베: 엩(부숴짐))(니피: (백골 끌어안고 오열))

414 파마기사 ◆w6XWtSYyTw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13:27:31

"반갑네!"

415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3:27:33

세연..이도 있군요!

근데 세연이는 신부로 가서 데드엔딩이고 제인이도.. 단명.. 현호는..어..음.. 불안한ㄷ..

어째 니피 곁에 백년해로급으로 남는 캐가...

416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2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야 8ㅁ8..... 니피야!!!! (대우럭찜) 여러가지 의미라는 게 묘하게 신경쓰이지만.......... (흐리이이잇)

417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3:27:59

다들 어서와요! 움직이자아...

418 파마기사 ◆w6XWtSYyTw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13:28:08

츸사주를 위해 특별히 돌겜 우서로 준비해옴^^

419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2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담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컨셉도 좀 쩌시네요 소담주!!!

>>415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왜요???????????? (후추통 표정)

420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29:17

근데 세연주 말대로..........니피옆에... 백년해로급으로 남는 캐는 츸사뿐...........??

421 이제 깬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3:29:32

>>414 구슬이 참^♡(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42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29:5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소담주 보고 도망)

니피는 아싸 엔딩입니다 ^-^ 근데 얘 성격상 옆에 조각난 형 유골 어떻게든 다시 맞춰서 거기에 옷입히고 맨날 붙어다닐 것 같음;

423 이제 깬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3:30:43

가베주 어서오세요^♡~~~~~~~~!~!~!!!!!!!아니그보다 니피야.....니피야8ㅁ8(우럭(

424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30:57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안네케: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내가 착한 사람은 아니라,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하겠지 아마?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안네케: 어, 일단 처음부터 틀려먹었어. 그리고 또 여기는 뭘 쓰려고 한 건지 이해도 안 되네. 또 여기도 이상하고, 그리고...(이하생략)

"싸우면 안 돼!"
안네케: 되는데? :D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야호 갱신임다!!!!!!!! 저 지금ㅁ 머리 말고 있ㅆ는데 거울 보니까 완전 케리건같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3:31:13

>>419 (흐늘흐늘)(그냥 귀차니즘)(말하기 귀찮..)

세연주: 괜찮아. 세연아 그저.. 아프지 않게 온몸이 마비되어가며 천천히 질식사할거야! 아니면 익사할래?
세연:(둘 다 극혐)

426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32:27

다들 ㅎㅇ요~~~

아니 안네케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는ㅋㅋㅋㅋ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연아..? (우럭)(우럭우럭)

427 파마기사 ◆w6XWtSYyTw (1553656E+4)

2018-02-23 (불탄다..!) 13:33:27

>>422 "내가 누구냐고? 알 필요 없다."

428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33:45

안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뭔데요 8ㅁ8 세연아..... 세연아........ 8ㅁ8 (우럭우럭)

429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34:19

(팝그작팝그작)

430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37:02

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좋은ㄴ 점심~~~~@@@@@@@@ 열넣ㅎ는 기계 너무 따뜻해서 잠와요...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호엗 8ㅁ8

431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38:49

님들 여기서 양심고백 하는건데 저 기모노 그려본적 한 번도 없음;

432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41:26

>>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러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런 것쯤은 퓨-전해서 가베의 미모로 땜빵하면 ㅇㅋ해지지 않을까요??ㅅ?ㅅ '∇'

43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42:21

>>43 엗.......? 괜찮습니다...... 퓨전하여 가베의 갓갓미모로 땜빵하면 그만인걸.........

늦었지만 네케주도 테스파시도☆ 어서오시란!

434 이제 깬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3:44:53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 네케답네요^♡bb!!!!!!네케주 어서오세요!!!!!!!

>>427 담야타(소근)
>>431 괜찮아요 가베 미모가 너무 압도적이니까^♡!!!!!!!!!!!!!!!!

435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45:13

>>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ㄱ시 현호주 뭘 좀 아시는 분(하파

야호 안녕안녕하심까 호이임다!!!!!!!!!

436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47:52

>>434 담야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이제 깬 영-프리맨주도 안녕하심까!!!!!! 어제는 논프리맨이었는데 오늘은 프리하신가보네요 다행임다!!!!! '∇'

437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3:48:23

알바가기전에 잠깐 갱신갱신임다!! 바깥에 미세먼지 실화임;;; 나가시는 분들 계시면 조심하시길 바람다!!

438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48:26

>>434 영주도 뭘 아시는 분이시군요!!! (하파

>>435 물론이죠 XD (하파

439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48:55

아연주 어서와요!!!! 오늘 미세 먼지 극켬.......... 8ㅁ8 아연주도 알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440 사라주 (2268012E+6)

2018-02-23 (불탄다..!) 13:49:26

곧 나가는데 밖에 눈 쌓인 거 실화인가요 ^-ㅠ 하루 사이에 할 일이 너무 많아졌네요 갱신해요!

441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50:29

>>437 흐꺄악ㄱ 아연주 오랜만임다 알바 잘 다녀오세요!!!!!!!! 넵 알겠슴다 아연주도 조심하세요!!!!!!!

>>438 역시 빨간펜 경력 다셨을 때부터 알아봤다니까요;;;;; 후;;;;;;

442 안네케주 (715261E+60)

2018-02-23 (불탄다..!) 13:51:27

사라주도 안녕하세요!!!!!!!! 사라주도 조심하시고 할 일 빨리 해결되길 바람다!!!!!!!!!! ;∇;

44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51:51

않이 사라주 ............ 8ㅁ8 눈........ 눈이 쌓였........... 대체 밤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어서오세요 사라주!

>>441 어릴때 빨간펜만 했다는 게 좀 한입니다. 눈높이에 씽크빅까지 했었으면 완벽했었을텐데.. 후...

444 이제 깬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3:54:30

>>4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잭프로스트씨가 왔다가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너무눈물나네....사라주 어서오세요^♡~~~~~~~~~~~~~~~~~~~~~!~!~!~!!!!!!!

>>436 ㅎㅎ곧 논프리맨으로 바뀔거에요!! 예정이 바뀌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짐을 오늘 옮긴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놋북으로 와이파이 쓸수있을거같습니다오늘ㅎ;;;;;;
>>437 아연주 어서오시구 알바 잘 다녀오세요^♡!!!!!!!!!!!!!눈길 조심하시구요!!!!!!!!

445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56:04

어....... 영주 미리 힘내시구요 ................. (토닥토닥) 논프리맨으로 바뀌시다니..........

446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3:56:40

미모롴ㅋㅋ땜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기엔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짐)

447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3:58:18

않이 왜죠!!!!!!! 가베 미모로 충분히 땜빵할수 있는데요!!!!!! 이것은 팩트입니다!!

44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3:59:54

손 베이고 피내고 나니까 갑자기 확 졸려서 좀 잤어요 헐
죽는거에여..? 8ㅁ8

449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4:02:17

도윤주..? 손 괜찮으세요???? 피 많이 흘리신거 아니에요?

45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4:05:49

>>449
흑 좀 깊이 베여갖고 아직도 엄청나게 아프네여 ㅠ..피..는 좀 많다 할 정도..?검지가 아니고 중지 베여서 폰 타자치는게 힘들지는 않은데..

451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4:06:35

>>450 병원...... 병원!!!!!! 도윤주 병원!!!!!!!!!!!!!!! 8ㅁ8

452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4:11:37

갱... 인데 도윤주 병원!!!8ㅁ8

45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4:14:07

스레주 어서와요!

도윤주는 진짜로 병원 가셔라!!!!!!!!!!!!

45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102915E+5)

2018-02-23 (불탄다..!) 14:14:23

ㅋㅋ큐ㅠㅠㅠㅠㅠ 암그래도 밖에 나왔금다 얼른 꼬매야져..!는 너무 벙쪄서 바로 못 갔다는거 때문에(플러스로 갑자기 확 졸려서 잠들었기도 하고) 의사쌤께 혼좀 나고 시작할거 같긴 하지만 ㅜ..암튼 좀있다 봅세 ''/

455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4:18:29

아이고 심하게 다치신게 아니여야할텐데 8ㅅ8 조심해서 다녀와요!!!!

456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4:22:40

조심해서 다냐와요!!

저는 나중에 올게요!

457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4:25:10

스레주 다녀오세요!

458 제인주 (9247544E+5)

2018-02-23 (불탄다..!) 15:22:56

시 제인의 구절.
나보다 일찍 죽어요. 조금만 일찍. 당신이 집으로 오는 길을 혼자 와야 하지 않도록.
#오늘의한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53114

ㅁ미친; 다녀가요~

459 제인주 (9247544E+5)

2018-02-23 (불탄다..!) 15:27:19

시 제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심판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재기불능의 상황에서 후회만 할 뿐일세.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결국 네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더라, 시 제인. 그때 그 사람에게 가.
#미래의_너는
https://kr.shindanmaker.com/776470

시 제인 의 연성용 단문은 "당신은 새파란 하늘을 눈안에 담고 있는 사람."
#연성을_위한_단문
https://kr.shindanmaker.com/702848

460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5:3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봐 제인이 머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 메이커님 오늘 사람 있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이따가봐요!

461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6:18:54

친구를 만나서 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후음.... :3c 가는 것만 같이 가야게쒀요!>:3 진행할거야 할거락우!!>:3

462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6:22:10

아 오늘 레이드..... (흐으리이잇) 오늘은 저녁을 좀 일찍 먹어야겠군요..... 멸치로 참가할거 같긴 하지만..... 스레주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46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6:30:37


가람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사심에 묶여, 끝내 타락하고 말걸세.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엫..?

464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6:35:05


가람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사심에 묶여, 끝내 타락하고 말걸세.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엫..?

46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35:13

병원 1(치과) 클리어.
이제 병원 2로 갑니다. 죽여줘.

466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6:36:01

앗시 왜 두번 써졌지..?

>>465 안녕하세요 월하주 힘내세요...

467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6:37:43

반가워요! 무리하지 않는게.최거에여8-8

468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6:38:16

모두 어서오세요ㅔ! 월하주 힘내요ㅠㅠ

46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6:39:57

레주 안녕하세요!

470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45:14

명월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변화하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멈춰서게 될걸세.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466
ㅎ... 안녕하세요... 일상 하실? ㅎ......

471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45:35

레주 안녕하세요...!

472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6:53:29

다들 어서오세요!!! 월하주 힘내세요!!

473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6:53:58

현 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허영심에 넘쳐, 모든 욕망을 끌어안아버리지.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모양이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영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헠ㅋㅋㅋㅋㅋㅋ영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6:54:14

저는 가볼게요! 스토리 전에 만나요!!!

47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6:55:15

현호주 어솨요! 레주 안녕히가새오!

476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6:55:59

레주 이따가 뵐게요!!! XD

477 아연주◆I.KHBwaJe2 (7978011E+5)

2018-02-23 (불탄다..!) 16:56:29

알바끝나고 갱신!임다! 오오늘 레이드군여(달달) 엄청 잼쓸것 같은데 넘 긴장되는 것이에요!

478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6:56:58

아연주 어솨요~!

479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7:00:45

아연주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480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17:13:23

댕피곤~~~~~

481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7:14:40

갸악 집 왔다!!!(기쁨의 딴쓰) 밍나 하이하이에요!! 옷갈아입어야 되는데 앉아서 일어날 의지가 없음다ㅎㅎㅎㅎㅎㅎㅎㅎ

482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7:19:04

츸사주 어소사@@@@@@@@@@@@@@ 아연주 어서와요!!! 안이 옷은 갈아입으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0:56

츸사주 어솨요+
아연주도 집 도착이군요! 그래도 옷 정도는 갈아입읍시다!

48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7:21:20

흑 여러분 칼 쓸때는 진짜루 조심 또 조심이에양..ㅠㅡㅠ
암튼 병원 다녀왔슴다 다들 ㅂㅇㄹ~!! ^-^♡

485 현호주 ◆8OTQh61X72 (1504814E+5)

2018-02-23 (불탄다..!) 17:23:46

도윤주 손은 좀 어때요? 괜찮아요? 어서오세요 !

486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7:24:15

츸사주 어솨요!!! 옷은 방금 갈아입었슴다!(빠밤) 나갈 때도 들어올 때도 옷 갈아입고 하는 게 제일 귀찮음...
헉 도윤주도 어소세여!! 손가락 괜찮으심까....8ㅁ8

487 제인주 (9247544E+5)

2018-02-23 (불탄다..!) 17:25:15

레이드.. 못뛰어..블팬...3차.. 이따봐요..

488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5:18

도윤주 어솨요! 그보다 괜찮으신가요?!?!??!?!

489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5:53

제인주 이따봐요!

490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7:26:17

핫 제인주 블펜 3차....! 즐겁게 보시고 다녀오세요!!!!

49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7:29:15

네넹 병원가서 좀 꼬매고 하니까 나아진 기분이에여!..는 여전히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ㅠ...암튼 아침보다는 나아졌어여! 다들 반갑슴다!!

49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7:39:40

제인주 블팬 3차 잘뛰고 오세요!!!! 후... 다갓 혼파망 가즈아!!!!!!!!!!!!!!!!!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

>>491 다행이네요 처방된 약 꼬박꼬박 드시고 약 거르지마세요!!!

493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7:41:40

친구와 집 가는 줄 알았는데 회사 앞 전철역에서 빠이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예에! 저녁 치킨이다!! 갱싱합니다!

494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7:42:04

도윤주 나아져서 다행이에요8-8(부둥부둥)

49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7:42:34

스레주 어서오세요!!! 예에 치킨 축하드려요XD

496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7:43:21

고마워요! 와아아 치느다!!!XD

497 세연주 (9979083E+5)

2018-02-23 (불탄다..!) 17:45:32

(세연주는 먹고 싶은 게 있어서-그리고 그 기프티콘 유효기간이
내일까지라.- 편의점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아무 데에도 없었다!)
(있는 편의점을 찾아 돌아다닌 지 3시간 5x분째.. 지쳤다)
(죽은눈일 것 같다)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덜퍽)

498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7:47:52

세연주 어서와요! 그, 그런데 세상에...!!(동공지진)(토닫토닥)(보듬보듬)

499 현호주 ◆8OTQh61X72 (5528378E+5)

2018-02-23 (불탄다..!) 17:48:53

세..세연주!!!!!! 일어나세요!!! 영웅은 죽지 않아요!!!!!어서와요XD

>>496 맛치맛치!!!! 치느님은 진리!!!!!

500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7:50:01

500을 욤뇸뇸,*''*

501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05:38

>>499 고마워요 맛치할개요!XD

50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0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차지한 캡 귀여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쳐
암튼 맛치하셔라!! ^-^♡

>>492
얍얍 꼭꼭 챙겨 먹을게여!! >-<♡

503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11:15

캡쳐당했다!!XD


도윤주 어서와요!

504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13:30

그리고 어제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모두 잘 봤습니다!XD

505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14:18

강 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격변이 일어나거나 이별하게 될 카드야.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라고 진단이 나오네용:3 .....(동공쌈바)

506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0446329E+5)

2018-02-23 (불탄다..!) 18:14:28

오늘 저녁은 피-자!

50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14:44

완벽하게 캡쳐했슴다 후후..이 기회에 캡틴티콘도 만들어볼까나..(????
암튼 캡 ㅂㅇㄹ~~ ^-^♡

508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16:22

월하주 어서와여! 오오 피자 맛있게 드세요!!


잘하면 치킨 먹다가 진행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507 잌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진짜로 캡쳐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

50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16:37

월하주도 ㅂㅇㄹ~~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맛피하셔라!! ^-^☆

51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18:45

>>508
앗앗 오늘 진행이 있었지 참..?다갓 콩신강림 야메떼임...(심호흡(후하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는 한다면 하는 사람임다!그러니 캡쳐는 당빠죠 ^-^v

511 현호주 ◆8OTQh61X72 (5528378E+5)

2018-02-23 (불탄다..!) 18:19:38

스레주 귀여워!!!!!!XD♡♡♡♡♡♡♡♡♡ 저도 오늘은 햄버거 임다!!! 얏호!!!♡♡

월하주 맛피하세요!!!

51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20:05

앗 저도 생각해보니까 피자먹으면서 레이드 뛸지도...
레주레주 물어볼 거 있는데요 마법은 할 수 있는 거 다 하면 되는거죠?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 3가지 빼구

51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20:27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514 세연주 (8257723E+5)

2018-02-23 (불탄다..!) 18:21:13

응.. 다들 어서와요..(흐늘흐늘)

이세연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운한 일이나 예상 못한 불상사를 부르지.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파멸... 불상사..(먼산)

51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22:25

현호주 ㅂㅇㄹ~~ 다들 맛난거 드시네여 쩝... ㅠpㅠ..

516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23:36

도윤주도 햄버거 맛있게 드세요!!

>>512 보통은 제가 어떤 효과가 있는 어떤 주문들을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진행레스에 씁니다만 쓰고 싶은 걸 쓰셔도 무관합니다:3 아. 예외적으로 악마의 화염은 안됩니다:)



그리고 도발하면 레이드 대상이 더 강한 걸로 공격하겠죠?:3

51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23:44

최도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절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견실한데다 주변과 좋은 조화를 이루지.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도윤:역시 저한테는 긍정적인게 잘 어울리죠!(햅삐(해맑

세연주도 ㅂㅇㄹ~~ ^-^♡

518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23:59

아니 나 현호주를 도윤주로 잘못 썻..
(머리쾅

519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24:21

미안합니다 현호주ㅠ

52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25:19

오호랏 핀파랑 금지된 저주 3개 말고는 전부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거구나! 봄바르다 막시마를..^-^♥️(의불

521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25:46

아 저 지금 차타고 열심히 집에 가는데 장갑차 세 대가 지나갔어요! 와우!
그리고 세연주 어솨요!

522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26:47

장갑차 오랜만에 보네요:3

52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27:33

>>516
그럼 원하는 거 막 써도 돼요? 아 그렇다고 디들 공격주문 쓸 때 혼자서 오르치데우스같은 루니스러운 짓은 안 할거지만

524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29:20

여러분 모두 엑스펄소를 씁시다! 폭발☆마법!

52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29:32

와우 장갑차..!역시 무한궤도 달고서 아스팔트 주행하는건 무리가 있나보네여 따로 지나가는게 아니라 운송차량에 운반되는걸 보면..

526 세연주 (9703992E+5)

2018-02-23 (불탄다..!) 18:29:45

다들 안녕하세요!

527 이름 없음◆Zu8zCKp2XA (8790735E+5)

2018-02-23 (불탄다..!) 18:30:31

>>523 네 가능합니다:) 그래도 불을 쏘는 봄바르다 주문과 물을 뿜는 아구아멘티 주문이 동시에 쏘아지면 불과 물이 만나서 무효가 되는 경우 역시 있기 때문에 유의해주세요:) 다른 분들 주문과 같이 들어가니까요. 그리고 다이스 역시 필히 굴려주셔야 합니다;)


저는 멀미가 심해져섳나중에욜게요ㅠ

528 니피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8:30:48

니플헤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매사에 정당하고 균형을 잘 잡는 카드야. 부디 방심하지 말고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정당하고<<

풀네임은 실패라니..안돼 님들 가베 막을거지 그치?! (덜덜덜

529 니피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8:31:22

앗 캡틴 조심해서 오시라!!

530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31:28

레주 그러면 이따 봐요! 멀미 괴롭죠(토닥)

531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73179E+6)

2018-02-23 (불탄다..!) 18:32:50

가베주 안녕하새우!

53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33:48

캡 다녀오셔라..!ㄷㄷ

53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34:34

글고 가베주 ㅂㅇㄹ임다! ^-^♡

534 니피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8:36:20

ㅎㅇㅎㅇ~~

53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8:40:32

>>519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레주 귀여워ㅋㅋㅋㄲㅋㅋㅋ괜찮아양☆ 이따가뵈요!!!!

니피... (순간 멍) 아, 니피주 어서와요!!!

536 안네케주 (9055276E+5)

2018-02-23 (불탄다..!) 18:47:14

537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0569738E+6)

2018-02-23 (불탄다..!) 18:48:46

네케주 왜 쓰러지시는...?! 119에 신고를... 아무튼 어솨요!

538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8:49:27

http://image2.atgames.jp/selfy.swf?&hat=&accef=11051691&hair=10990421&face=11069123&top=11065991&bgFlg=1
호에에..(털썩)

53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8:52:11

가람주 네케주 어서오세요!!!!! 네케주 일어나셔라!!!!!8ㅁ8

540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8:53:17

다들 안녕하세요!

>>536 (불사조 깃털)

54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8:53:49

안이 네케주 짤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네케주랑 가람주 ㅂㅇㄹ~~ ^-^♡

>>538
셀피같은데 모바일로는 못 본다고 뜨네여...ㅠㅡㅠ

54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6010524E+5)

2018-02-23 (불탄다..!) 18:54:55

>>538
가람주 어솨요! 모바일에선 안보여요...ㅠ

543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8:58:05

>>538 모바일에서는 못보내요ㅠㅠㅠㅠㅠ

544 안네케주 (9055276E+5)

2018-02-23 (불탄다..!) 18:58:35

((이미 지옥에 가까이 다가간 안네케주입니다))((부활 불가능))


야호 안녕하심ㅁ까..... 갸아아으아악 밖은 너무 위험해요...... ;∇;(?????)

545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8:59:53

>>541 안냐세요 도윤주 앗... 모바일로는 보일 방법을 몰라서...

>>542 안녕하세요 월하주! 앝... 어쩌죠

54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01:15

>>544 스윗킹 코네코 현호쟝.... (소근)

일어나세요 용사여.....(????)

547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02:08

>>543 안녕하세요 현호주.. 어차피 머... 어떻게 생겼나 보여주는 정도니까요..(눈물)

>>544 (죽은자의 소생 짤) 깨어나세요 용사여!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쓰윽)

548 현호주 ◆8OTQh61X72 (8911359E+4)

2018-02-23 (불탄다..!) 19:03:16

>>547 ㅇㄴ 그럴수가.... 가람이... 보고싶은데....8ㅁ8....

549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2177032E+5)

2018-02-23 (불탄다..!) 19:03:43

가람주... 캡처해서 이미지를 올리는 건 어떤가요...(소곤)

55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05:06

>>545
줵...일..가람쟝 셀피를 못 본다니....(목매달(??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ㄹㅇ루다가...ㅠ

55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08:01

집입니다! 치킨 배달하던 기사분과 문 앞에서 마주쳐서 당황했지만...ㅠㅠ


치킨 먹고 올게요! 조금 늦게 시작될 수 있어요8-8

55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08:31

이불이 넘모 조아오..

553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08:47

맛치하고 오세요 스레주!!! XD
앗 치킨 배달하시는 분과 마주치다니.....(동공지진)

554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0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2369496E+5)

2018-02-23 (불탄다..!) 19:09:07

안녕하세요 레주! 맛치하세요!
가베주 짤 기엽!

55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09:20

>>552 (이불에 쌓인 가베주를 둥가둥가해준다)

557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09:46

어 왜 올라가졌지 이거 원래 jpg만 올라가지 않아요...?

558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10:11

>>554 아... 가람이 무해해보여.... 셀피랩으로 보는 가람이가 무해하다... 치유되어버려.....(파스스

559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2369496E+5)

2018-02-23 (불탄다..!) 19:10:24

>>554
헉 가람이 댕존잘

560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10:38

레주 맛치하세요!
>>552 가베주 짤 세상 귀여워요!!!!!!

561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2369496E+5)

2018-02-23 (불탄다..!) 19:11:04

>>557
아뇨 png나 gif도 올라가요! 대신 용량이 큰 게 안올라감

56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2369496E+5)

2018-02-23 (불탄다..!) 19:12:34

가람주 일상 함 가실? 당신의 첫 일상을 뺏어가겠어☆

563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12:48

Gif, png, jpg 싹 올라가지롱~~ 세상에 가람이 ㄹㅇ 얼굴이 세상잘생김...(파스스)(치유됨)

꺄륵꺄륵! (둥기당하구 행복해짐)(햅삐)

564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13:11

>>558 가람이가 무해하지는 않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해한건 현호가 더 무해할듯...

>>559 오노레 참치어장!!!!!!! 날 속엿구나!!!! 네?? 우리 어장에 다른 가람이가 있던가요????

56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13:50

캡 ㅂㅇㄹ~~ 맛치하셔라!!

>>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뭐에여 세상에 가베 짱귀엽...(무의식 쓰다듬(?

566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2369496E+5)

2018-02-23 (불탄다..!) 19:14:22

>>564
아뇨 진가람이요 ㅇㅇ
가람이가 귀여우니 쉘 위 일상? 을 시전하겠습니다

567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14:37

저거 어..취중어장 하면서 그렸던..거..요..(흐릿해진다)

568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15:54

>>562 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께서 선레 써주시는 걸로 딜 보겠습니다!!!!

>>563 오노레 참치어장....(따흐흑) 가베가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조건으로 인정하겠습니다

569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16:01

>>565 꺄르르 꺄르르 (햅-삐력 만땅)

570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98772E+56)

2018-02-23 (불탄다..!) 19:16:54

>>568
앗 저 중문러인데 ㄱㅊ? 그러면 써올게요!

571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17:01

>>568 참치어장: 자네는 아직 멀었지. (아님)

얺이 그런 조건을 내걸다니.....후 알겠음 가베가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만큼 가람이는 잘생겼습니다!!!

572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17:27

>>563 ㅋㅋㅋㅋㅋㅋ가베주 귀여워ㅋㅋㅋ(둥부둥부둥)(쓰담쓰담)

>>564 .... 현호요....?(힐끗)(현호:????) 얘가 무해하지 않다고는 안했.....(현호:스투페파이)

57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17:53

>>566 참치어장에 다른 진가람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저거 월하 첨 봤을때 모습일듯

574 파마기사 ◆w6XWtSYyTw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19:19:05

갱신~!!

57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19:17

>>55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람이 셀피는 저렇군여 헐 대박 쩔잖아...가람쟝 뜬금없지만 제 청혼을 받아주실..?(??????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의 귀여움이 절정을 찍었던 그때 그린 짤이었군여..!세상에 어쩐지 짤에서도 귀여움이 팡팡 터져나온다더라니..(코피

576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19:27

파마기사.. 안이 소담주 어서와요!!!!!!

577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19:20:18

>>546 >>554 (살 아 남)

578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98772E+56)

2018-02-23 (불탄다..!) 19:20:56

소담주 어솨요!

아 님들 저 탈통함 ㅊㅋ해주셈

>>573
아니 동화학원 진가람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부정은 그만하시고 제 말 들으셈
그리고 상황 뭘로할까여? 원하시는 거 있음?

57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21:20

>>567 괜찮아요 가베주는 기여우시당(부둥부둥) 앜ㅋㅋㅋㅋㅋ 진짜 오노레 참치어장...(흑흑) 아닠ㅋㅋㅋㅋㅋ 그러면 가람이 잘생김도 덩달아 스카우트를 뚫어버려요!!!!!

>>572 현홐ㅋㅋㅋㅋㅋㅋㅋ 현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누구든 가람이보단 무해함....

580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9:21:40

집에 도차앋...(흐늘흐늘..)

하하. 저는 뭘 위해 몇시간을 걸었던 것인가요...(무려 30개 가까이의 편의점을 뒤졌는데 사고 싶던 걸 찾지 못해 몹시 드물게 경험못하던 짜증을 느낌)

581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9:24:06

다들 안녕하세요.. 아 진짜 이렇게 치밀어오르는 건 드물었어요...

582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3067546E+6)

2018-02-23 (불탄다..!) 19:24:38

??? 세연주 왜 그러세요? 뭔가 나쁜 일이 있으셨나요? 그럴 땐 스레테라피로 마음을 가라앉혀요.

58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25:20

>>574 어서오세요 소담주!!

>>575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가 더 아까우니까 안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ㅋㅋㅋㅋㅋㅋ 왴ㅋㅋㅋㅋㅋ 가베주랑 절 네크로맨서로 만드시는 거예요(쾅쾅)

>>578 축하해요 월하주ㅋㅋㅋㅋ 하 전 인정할 수 없음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월하주 원하시는 걸로 해주세요

584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26:15

>>581 (토닥토닥) 세연주 힘내세요....

585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9:26:26

안녕하세요 월하주..오늘 2시 되기 전부터 거의 4시간동안 걸었는데 소득이 하나도 없어서 그렇습니다..(ㅂㄷㅂㄷ)(마지막으로 들른 데에도 없었다)

스..스레테라피.. 스레테라피..(진정하자)

586 ☠죽음에서 돌아온☠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19:26:40

야호 안녕하심ㅁ까 이제 집 도착임ㅁ니다 아 세수하고 옷 갈아입는거 너무 귀찮아요...........(털푸덕ㄱ)

>>580 아니 세연ㄴ주....... ;∇; ;∇; ;∇;

587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19:28:27

>>583 ????무슨 말씀이신지.... 현호주의 [인정]과 가람이의 [오짐]이 저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게끔 하였습니다........(좀-비

588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28:39

>>585 (히히후)(히히후) 진정하세요 세연주 아 진짜 집 근처에 그거 있으면 보내드리고 싶다ㅂㄷㅂㄷ

>>586 네케주 힘내셔서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쓰러지세요(받아줌)

589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28:55

>>577 안이 살아나셨엌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폭소) 네케주 어서와요!!!!

>>581 음.. 음음.. 무슨 일 있으셨나보군요...(토닥토닥)

>>579 무해하다기보다는... 무해하게 보이는...(현호:콘프링......(야)) 가람이 세상 무해해보이는데요!!!!!!

590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30:01

스윗킹코네코 현호쟝... 을 내가 왜썼지.....(머리깸)

591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30:25

갱신합니다! 와 가람이 댕멋지네요....!

592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30:40

세연주 스레테라피 스레테라피.......!!!!8ㅁ8

59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30:51

>>587 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 힙함이 좀 오지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현호주 주문이 99했다고 믿겠습니다

594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31:09

지애주 어서와요!!!!!!!!!!!!!! 얏호 지애주 계속보니까 기뻐요!!!!!!

595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31:41

저녁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세연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자 체크 받아오! 50분까지!!

596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31:44

>>593 안이 가람이의 힙함이 렬루거든요?????

597 현호주 ◆8OTQh61X72 (6573226E+6)

2018-02-23 (불탄다..!) 19:32:09

맛치 하셨나요 스레주 어서오세요!!! 호 체크하겠습니다XD

59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32:39

ㄷㄷㄷㄷㄷㄷㄷㄷ 오신분들 다들 ㅂㅇㄹ에여!! ^-^♡♡♡♡♡

>>583
;;;;;;;;;;;;;;;;;;아쉽네여 제가 잘 대접해줄수 있는데;;;;;;

599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9:33:20

다들 어서와요.. 체크...스레테라피를 위해 하겠습니다..

600 소담주 ◆w6XWtSYyTw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19:33:46

저도 체크할게요!

601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34:29

>>589 저도 무해하게 보이는.... (가람:아바다..) 현호는 증말 가람이보단 무해할 것임... 앜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기여웠어!!!!

>>591 안녕하세요 지애주!! 지애의 예쁨에 손을 얹고 다시 말해보시겠어여????

602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9:34:52

핫 갱신과 함께 아연이 체크합니다!! 후딱 저녁먹고 올게요!!

603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35:01

체크합니다!!!!!

>>594 예아 현호주 안녕하세요!!! 저도 스레 매일 올 수 있어서 기뻐요!!!

세연주.... 힘내시고요..... 8ㅁ8

604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35:43

아연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605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19:35:55

>>590 ㅎㅎㅎㅎㅎㅎㅎㅎ이거요??????? ^∇^


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후여아본트임다~~~~~~~@@@@@@@@@@@@@ 갹 저어는 저녁을 먹고 와야해서 한 턴 패스할 예정이애오..... :3

60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35:59

도윤이도 체크체크! ^-^♡

607 월하 - 가람 (70495E+58)

2018-02-23 (불탄다..!) 19:36:00

월하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았다. 긴 머리카락을 조금 다르게, 하얀 레이스 리본을 이용해 양 쪽으로 묶어내려 나름 꾸미고, 열쇠 자물쇠 펜던트가 달린 그 목걸이도 장식처럼 옷 밖으로 빼내어 걸어낸다. 그러고는 방싯방싯 웃으며 돌아다니는데... 어떤 사람을 보고 표정을 굳힌다.

"어라. 안녕하세요. ......뭐 하고 있었어요? 또 전처럼 미행하려는 의도는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낮의 그녀는 그렇게 말합니다. 순진하고 천연덕스러운 고운 미소. 하지만 입에서 나온 말은 그렇지 않은 걸로 보아서 말이나 표정 둘 중 하나는 연기일것이다.
그리고 분명 표정 쪽이 연기겠지.

"저기. 아무튼...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신상 털 의도는 없으니 안심하던가요~."

방싯방싯. 웃음이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선레다요

608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36:36

>>605 (머리깸)

609 월하주 (70495E+58)

2018-02-23 (불탄다..!) 19:36:37

엣 가람주 일단은 일상 이따가 이벤끝나고 ㄱ 하죠. 저 체크!

610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36:58

예아 도윤주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소담주 레주 아연주 어서오시고요!!!

>>601 에 아닌데요 가람이가 훠어얼씬 멋진데요;;;;;

61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37:33

>>605
주워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짤줍(하파

61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37:33

>>603 그러네요!!!!!!!(부둥부둥)

61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37:55

안녕하세요 레주. 저녁 맛있게 드셨요?

가람주 체크! 월하주 아쉽지만 돌리는 건 다음이나 끝나고 해야할듯요!!

>>596 ??????????전 이제까지 살면서 네케보다 힙한 아이를 본 적이 업어요 현호주

>>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알았어요 도윤주 믿고 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 잘 부탇해요 도윤주

61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38:20

현호, 세연, 세연, 안네케, 도윤 체크합니다!

모두 어서오시고 맛저하세요!

615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38:38

네케주도 안녕하세요!!! 맛저하시고요!
...저도 곧 밥먹으러 가야 할 것 같긴 한데... 일단은 좀 보고요..

>>612 예아(부둥부둥)

61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39:07

월하, 가람 체크합니다!

저도 맛저 했답니다!XD

617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40:43

>>615 후 우리 지애쟝....(부둥부둥)

저녁드시러가시는 분들 맛저하고 오세요!!!!XD

618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41:02

아연주 어서오세요!!!!!

>>610 지애 예쁜거 저도 알고 다 아는데요;;;;;; 모르는 사람 제가 다 죽엿음입니다 그러므로 지애가 훨씬 예쁨(땅땅땅)

619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41:12

레주 저 체크 되었나요? X)

620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41:42

>>613 네케랑 가람이 힙하죠(?????)

621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42:12

저녁 드시러 가신 분들 맛있게 드시고 빠르게 드시지 마시구요(둥기둥기)

622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43:12

>>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가 네케만ㅌ큼 힙하다니 가문의 영광임이다...

623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43:27

핫 체..체크요!! (늦음)

62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43:38

다들 맛저하셔라!! ^-^♡♡

>>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쌩유임다 가람아 누나(?)믿지?(??????

625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43:45

앗 지애를 놓쳤군요;ㅁ; 미안합니다 지애 체크 완료되었습니다:)

62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44:18

아우프가베 체크 완료 되었습니다!!

627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44:42

한 쪽 눈의 안압이 조금 높아서 인공눈물 넣고 올게요!

628 소담주 ◆w6XWtSYyTw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19:44:49

어 저도 체크에서 빠진 것 같...

62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45:15

8ㅁ8 아이고 스레주(부둥부둥) 아프지 마셔라ㅠㅜㅠ 다녀오세요ㅠㅠㅠ

630 이제 깬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9:45:33

영주 체크해요^♡!!!!!!!!!

631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46:26

>>618 아니 가람주 왜 그리 많은 사람을 죽이시려 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
아뇨 가람이가 훨씬 멋집니다 번복불가임.(땅땅땅)

>>617 후 우리 마망 힐링됩니다....

>>600 아맞다 소담주 이벤트 뒤에 일상 바로 이어드릴게요!!! XD

63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46:37

영주 어서와요!!

63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47:12


지금부터 가람이 테마곡 이거입니다

>>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 잡아드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47:25

인공눈물 넣고 왔습니다! 세연이와 소담이를 적는다는 걸 세연세연으로 적었네요.. 세연이가 무려 둘 있어..(흐릿)

소담과 영 체크 완료되었습니다:)

63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47:45

가베주랑 소담주랑 영주 ㅂㅇㄹ~~ ^-^♡그리고 캡 잘 다녀오셔라..!

63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47:54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637 이제 깬 Yeong-non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9:47:58

ㅎㅎ일단 닉바꿔둡니다 지금부터 논프리맨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38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48:00

>>631 뜬금 마망 무엇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지애주 진짜ㅋㅋㅋㅋㅋㅋㄲㅋ

>>622 안이 당연히 사실입니다!!!!! 팩트라구요!!

63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49:55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잡아먹는다뇨 그저 밤낮으로 애정 듬뿍 담은 눈빛으로 지켜볼 뿐!(???

64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19:50:22

50분이군요 시작레스 가져올게요!:)

641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19:50:4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넘 피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레주 지금도 체크 되나요????

마따 세연주 이벤트 끝나고 답레 드릴게요~~~~

64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51:16

(두근두근) 츸사주 어소사@@@@@@

643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51:34


초기설정은 이게 어울리는 놈이엇슴니다...(지금이 순화버젼)

>>627 안녕히다녀오시구 아프지마세요 레주...8ㅁ8

>>630 영주 안녕하세요!!

>>631 하 절 말리지 말아주세요 지애 예쁨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레세요;;;

644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19:52:57

저녁 다 먹고 다시 갱신!!

앗 레주 아연이도 체크목록에서 빠져있슴다8ㅁ8

645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53:10

>>625 예압 감사합니다 레주 :D
>>630 영주 어서와요!!! 이벤트 끝나고 바로 일상 이어드리겠습니다!
>>633 오오오 노래 되게 좋네요! 가사도 막 주작 기숙사인답고 막 그러네요!!
>>638 얻 현호주는 프로마망이시니까요?

저 잠시 저녁좀 먹고 오겠습니다!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하면 첫 턴은 스루해주세요;

646 탕수육 온 Yeong-non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19:53:25

ㅎㅎ자동차에서 레이드뛰겠네요 초단문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너무오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4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53:41

(두근콩닥)네넹 다녀오셔라!!!!글고 츸사주 ㅂㅇㄹ임다!! ^-^♡
핫 그리고 가람이 테마곡이다 테마곡..! ''*

648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19:54:15

츸사주 어서오세요!!!

>>643 오오오 이것도 밥먹고 돌아와서 들어봐야겠어요ㅋㅋㅋ
그리고 가람주야말로 가람이 멋진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러세요;;;

64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54:21

>>637 안녕하세요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ㅋㅋ 왜째서 스텔스쓰시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638 현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에 대해 너무 많이아시면 밤중에 택배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츸사주 어서오세요!

650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55:06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영주 차안에서 레이드....히..힘내셔라......8ㅁ8

>>645 기승전 프로마망이냐구요 미쳐불엌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부정도 못하겠고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65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55:17

글고 아연주도 다시 ㅂㅇㄹ~~지애주 맛저하시고! ^-^♡

65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55:57

>>649 엗... 어 그건 좀 무서운데요......(동공팝핀)

653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19:56:35

윽.. 죄송합니다.. 지금 뭘 좀 하라고 하셔서 첫 턴은 못 뛸 것 같아요.. 일러도 두세번 턴..?

완전히 못 참여할 가능성도..(흐릿)
다시 오면 말씀드릴게요.. 죄송합니다..

654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57:11

앗 세연주 다녀오세요!!! 8ㅁ8

655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19:57:52

엍 가람이 테마곡이...(동공지진)

가람주 우린 운명이었나봐요!!! (가베 옛 테마곡이었음)(손 덥썩)(가람주: 아 놔요;;)

656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19:58:29

>>645 지애주 맛저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아이고.. 힘내세요 영ㅇ주

>>652 저도 방사능 홍차 두어번 왔어요 조심하셈;;;

65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19:58:3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연주 다녀오셔라..!ㅠ

658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19:58:32

가람이 초기 테마곡이...... 가베의 옛 테마곡이랑..... (흐리이잇)

659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00:13

지애주 맛저하고 오세요!!

>>656 어..어음.... (흐릿) 앞으로 택배오면 조심해서 열어보겠습니다(???)

660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입니다?◆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02:50

' 첫 수업부터 조금 당황스럽겠지만, 이번 수업은 야외 수업입니다! '

하늘색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다니엘 교수님이 여러분에게 말하셨습니다. 다니엘 교수님의 신비한 마법 동물 돌보기 수업이 뒤늦게 열렸습니다. 교수님이 여러 일을 처리하시느라, 조금 늦게 열렸다나봐요. [괴물들을 위한 괴물책]이 바로 교과서로, 책이 살아 움직입니다. 두꺼운 책의 날카로운 이빨과도 같은 옆 면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굉장히 난폭해요!

이럴 때는 책의 등을 쓰다듬어주면 얌전해진답니다.

' 오늘 배울 동물이 금지된 숲에서 지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 숲으로 가게 되었어요. '
' 금지된 숲의 초입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절대로 새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니까요. 오늘은, 금지된 숲 초입부에서만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교수님이 한 분 더 대동하실 예정입니다! '

금지된 숲이라니, 듣기만 해도 엄청 오싹하지 않나요? 초입부는 2명 이상의 교수 대동 하에 같이 갈 수 있답니다. 초입부 까지는요. 그 이후로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 여러분의 뒷편에서 새하얗게 얼어붙은 히이라기 나무 지팡이를 손에 쥔 유키마츠 교수님이 기지개를 쭉 켜셨습니다.

' 뒤쳐지는 학생들이 없도록 내가 봐주마 '

새하얀 유카타 하나 만을 걸친 아담한 유키마츠 교수가 말했습니다. 자, 괴물책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금지된 숲 초입부로 이동해볼까요?


//알겠습니다 세연주, 지애주. 다녀오세요!!:) 8시 20분까지 받습니다!

661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03:15

조졋다 슬럼프 온듯 그림 의욕이 음슴

662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03:51

앗 스레주! 아연이가 체크가 된건가요....?

663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04:01

호고곡 숲이다 숲 (방방)

664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04:52

세연주 다녀오세요...ㅠㅠㅠ

>>639 않잌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무섭지 않나요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

>>655 가베주!!(덥썩)

665 이름 없음◆Zu8zCKp2XA (0666946E+5)

2018-02-23 (불탄다..!) 20:05:11

앗 아연주 미안해요ㅠ!! 체크 되었습니다!

우오ㅓ아아아 금손!!!!

666 월하주 (9157175E+5)

2018-02-23 (불탄다..!) 20:07:11

앗 저 일이 생겨서 이번턴은 힘들고 다음턴부터 참여 가능할 것 같아요 :(

667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08:06

>>665 앗앗 아녜여 제가 갱신레스랑 체크를 같이 올리는 바람에8ㅁ8 써오겠읍니다!

668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09:19

저녁 흡입하고 돌아왔습니다!

669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10:21

>>643 오오오.. 가람이 초기테마곡 좋네요...!(메모
>>611 으아아아아 가베쟝 날 가져요(엉엉)

670 츠카사주 (2663904E+6)

2018-02-23 (불탄다..!) 20:10:54

헉 레주 저도 저녁 먹어야해서 다음턴부터 참여가 가능할까요ㅠㅠ?

671 현 호 - 이벤트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11:08

소년은 잠시 천천히 제 짧기만한 머리를 쓸어넘겼다. 팬던트에, 교복 바지 주머니에 넣은 거울, 그리고 책과 함께 혹시 몰라서 챙겨온 지팡이 관리세트까지. 소년은 혹시나 싶은 상황에 지팡이를 빼들었다.

제 손을 물어뜯으려는 난폭한 책의 등을 느릿하고 차분한 손길로 쓰다듬는 게 마치 제 패밀리어를 쓰다듬는 것과 같은 손길이였고 소년의 시선이 앞장서는 다니엘 교수님과 뒤에 있는 유키마츠 교수님을 번갈아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금지된 숲에서 사는 동물을 위해 야외수업이라는 말에 소년은 가만히 입밖으로 내지 않은 미묘한 의문을 품고 책의 등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천천히 뒤쳐지지도 앞장서지도 않는 중간쯤에서 걸음을 옮겼다. 금지된 숲이 주는 감각은 오싹했지만 소년은 그저 평이하고 차분한 무표정일 뿐이였다.

672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11:56

금지된 숲이라니요........(동공지진)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673 이름 없음◆Zu8zCKp2XA (0666946E+5)

2018-02-23 (불탄다..!) 20:12:23

영주 차 안에서 레이드...(흐잇) 무리하지 말아요ㅠ

>>666 알겠습니다 월하주!:)

>>667 제가 제대로 확인했어야 했는데...8-8 미안해요ㅠ

지애주 어사와여!!

674 소담 in 수업!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20:12:26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게다가 야외수업이라니! 수업은 수업이고, 야외(밑줄쫙!)라는게 제일 중요해! 답답한 교실 안보다는 바깥이 몇 배는 덜 지루해서 굉장히 기대돼! 괴물책의 책등을 살살 쓰다듬으면서 이동합시다! 출발!

675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14:02

진가람이 여유로운 손길로 책의 등을 쓰다듬으며 숲을 쳐다보었다. 초입부라고는 해도 뒷목을 스치는 서늘한 공기는 영 적응되지 않았다.

"..."

교수가 둘이나 되는데 무슨 일이 생길까 싶기는 하다만은. 진가람이 긴장으로 굳은 어깨를 한숨과 함께 풀어냈다.

67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14:02

"어라,교수님도 수업 진행 하셨어요?"

이상하다.전에 금지된 저주 수업을 받았을 땐 이 교수님 수업은 없었던 것 같은데.노골적으로 의문을 표출하며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아무튼 그건 교수님이 바쁘시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슬슬 날뛰려 하는 책의 등을 살살 쓰다듬었다.

"아가야,가만히 있어라~맴매맞기 전에."

확 그냥,책 주제에 건방지게.
살벌한 말투와는 대조되게 방싯방싯 해맑게 웃으면서 책을 쓰담쓰담해줬다.힝,원래는 책이 나를 쓰담쓰담해줘야 맞는 거 아니냐구!
그러고는 곧 들려오는 말에 안 그래도 해맑았던(?) 표정이 더더욱 해맑아졌다.나이스,금지된 숲으로 가는구나~!

"우왓,짱 좋아요!"

금지된 숲에 가는건 아마도 처음이었을 테니까.도윤은 붕방 들떴다.가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 있던 참이었는데,이번 기회는 마치 금쪽과도 같았다.꺄하핫,가즈아아아아!!!

677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입니다?◆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15:41

어서오세요!

>>670 네 알겠습니다:) 단, 참여하실 때 반드시 체크한다고 레스를 적어주세요!:)

67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15:44

갸아악 나메칸 바꾸는거 깜빡했.......(무한점
암튼 오신분들 다들 ㅂㅇㄹ에여 저녁 드시러 가는 분들은 맛저하시고!! ^-^♡♡

67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16:29

오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저녁 드시러 가시는 분들은 모두 맛있게 드세요

680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17:05

앗 늦었는데 가베주 슬럼프라니.........(토닥토닥)

681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17:22

아연은 책을 양손으로 꾹 쥐었다. 누가 책을 이렇게 난폭하게 만들 생각을 했는지. 옛날 사람들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뜯긴 손가락 없이 무사히 책을 쥐었으니 아이의 가장 첫 번째 과제는 끝이 난 셈이었다. 참 익숙해 지질 않는다니까.

금지된 숲에서의 야외수업은 의외인 부분이 있었다. 자주는 없는 일이지. 하지만 아연은 그저 조금 들뜬 듯 했다. 교실에 얌전히 앉아있는 것 보다는 바깥 바람 마시는 게 더욱 좋았다. 교수님이 두분이나 계시니, 별 일이야 있겠는가! 입구의 어두움은 약간이나마 소름이 끼쳤지만 소년은 개의치 않고 천천히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682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17:23

금지된 숲에 가는 이유는 정말로 그 생물이 금지된 숲에서 살기 때문에...(흐릿)

????????:꽈악? ㅇ◇ㅇ

683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18:22

>>661 그리고 슬럼프 무사히 회복하길 바라요8-8 무리하실 필요가 없어욤8ㅁ8(도담도담

684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18:44

......?!??????????????????? 스레주 ?????? 꽈악이 무섭.....?????

685 영, 숲으로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20:19:13

저번에 받은 이상한 마법모자와 리엠의 피를 챙겨왔다. 지팡이 관리세트까지 챙기곤 싶었다만 들고갈게 너무 많아서. 가능한 한 최소화하고자 했다. 교과서를 꼭 들고 교수님을 뒤따랐다. 오늘은 금지된 숲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랬다. 가장 초입부까지만 들어간다하니 그 이상의 위험은 없을 듯 보여 마음이 놓였다. 나는 그저 뒤따르기만 하면 되었다. 그저 뒤따르기만.

68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19:26

>>684 매우 무해한 생물입니다!XD 유키마츠교수님 급으로 무해해요!(???)

687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20:12

>>686 .....엗.... 그건 특정상황에서 유해해진다는.....(?????)

688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20:12

금지된 숲에 사는... 무해한 생물...(흐으으으릿)

68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20:33

스레주.......?(흐릿)

690 권지애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20:47

머글 학교에서는, 종이에 손을 베이는 일은 있어도 교과서에 손을 물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지애는 날카롭게 숨을 들이마쉬곤 잠시 손가락 끝에 맺힌 핏방울을 바라봤다.
패밀리어도 모자라서 교과서까지 말을 듣지를 않는구만. 책등을 쓰다듬는 손길이 조금은 거칠었다.

금지된 숲, 이라는 말에 눈이 반짝 빛난다. 한참 학교를 쏘다니던 2학년 때도, 들어갈 일이 거의 없었던 금지된 구역이었으니.

//그러고 보니 발렌타인 이벤트때 받았던 아이템 두 개는 아직 확인도 못했...(흐릿)

69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20:51

>>687 유해.. 하지는 않아요..(끄덕끄덕) 그건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692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21:22

(먼산)(아련하게 끄덕끄덕)

693 아우프가베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21:49

비밀 탐지기나 파편이 담긴 꾸러미가 언제부터인지 주머니에 들어있곤 하였다. 야외 수업이라. 이 학원이 당황스러운 게 어디 한두번이었나.

괴물들을 위한 괴물책이 으르렁대자 그는 능숙하게 책의 등을 쓰다듬었다. 닥치고 있어주세요. 라고 속삭여준건 덤이었다.

금지된 숲이라. 그는 눈을 잠시 깜빡이곤 말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69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22:20

다 올라왔군요! 이어오겠습니다:)

695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23:28

아 글고보니 받은 아이템을 챙겨갈 생각은 전혀 안했네요!(멍청)

696 권지애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23:35

>>690 아 지금 지애는 주머니에 아이템 다 가지고 았는 상태입니다..!(이 무슨 4차원주머니)

697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23:49

>>664 세상에 가람주..! (감동)(무엇) 역시 이것은 운명..! (가람주: 아니라니까)

698 지애주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24:11

>>695 아연주도 아이템 챙겼다고 뒤늦게나마 선언하세요(소곤)

699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25:13

(아이템들이 전부 몸에 지닐수 있는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현호주이다)

700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25:49

>>69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가베 꽃길......8ㅁ8 위키 보고왔는데 진짜....(눈물)

701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26:36

>>698 뒤늦게나맠ㅋㅋㅋㅋㅋㅋ 선언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방법이(?)


거울... 은 그렇다 치는데 단검이 주머니에 들어가는걸가요(흐릿) 주머니에 포탈이 열렸다거나!!!(아님

70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27:0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이템..갑자기 미리 챙겨뒀다고 꺼내면 어색하겠져..?

703 지애주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28:54

>>701 괜찮아요 지금 지애 얘 지팡이 관리 세트, 풍선껌, 베리타세룸이 주머니에 들어있는 상태입니다;;;(진짜 4차원주머니다)
모래시계는 목에 걸었다고 하고....

704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0:29:11

헐ㄹ 여러분 주머니 걱정 ㄴㄴ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안네케 도윤이랑 일상 돌리다가 주머니에 갈레온 88개 넣고 다니는 애가 돼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야호 갱신임다!!!!!!! 다음 턴부터 참여 가능할 것 같아요 야호!!!!!!! ^▽^

705 지애주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29:38

>>702 괜찮아요 도윤주도 뒤늦게 선언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

706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30:57

네케주 어서와요!!!!XD 다들 아이템 깜빡하고 있으셨어!!!!!!!?(동공지진)

707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31:39

네케주 어서오세요! 다들 아이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지애주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31:54

>>703 아 현자의(아마도)돌이 담긴 주머니도 주머니에 들어있네요!!!
>>704 야호 안네케주 어서와요!!! 맞아요 괜찮을거예요ㅋㅋㅋㅋㅋㅋ 애초에 7권에서 헤르미온느도 손가방에 마법을 걸어서 실질적으로 4차원 주머니 만들어 다니지 않았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꾸륵꾹꾸르륵꽈악!(??)◆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32:30

갖가지 물건들을 챙겨 온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곧이어, 조용히 하라는 학생들의 협박ㅡ책이 알아들은 게 신기하군요ㅡ에 책들은 부르르 떨다가, 이내 조용해졌습니다. 그렇죠. 책은 책입니다. 암요.

금지된 숲의 입구에 있는 장승들의 눈이 데굴데굴 굴러갑니다. 금줄이 팽팽하게 당겨져 있어서 쉬이 통과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암호를 대시오. 암호를 대지 못하면 지나갈 수 없으니!

' 그러고보니, 이번 암호가 뭐였죠? '
' 레몬사탕! '

유키마츠 교수의 질문에 다니엘 교수가 명랑한 목소리로 장승에게 암호를 댔습니다. 장승은 금줄을 들어올려서 학생들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다니엘 교수님이 먼저 들어갑니다. 따라 들어가보면, 공기가 조금 더 맑은 숲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 이 초입부에는 날지 못하는 어느 새를 관찰할 수 있어요. 괴물들을 위한 괴물책 10페이지를 펼쳐보세요! '

책을 펼쳐보면, 아주 뚱뚱하고 몸 전체에 보풀보풀한 깃털이 달린 커다란 새의 그림이 고개를 움직이는 게 보입니다. 위에는 [Diricawl]이라고 적혀있군요.

' 오늘은 디리코울을 조사하고, 먹이를 줘볼거에요 '

다니엘 교수님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허공에서 곡물이 들어있는 주머니가 학생들의 코 앞에 하나씩 나타났습니다.

' 금지된 숲의 초입부에는 디리코울 이라고 하는 덩치 큰 초식 새가 산답니다. 디리코울은 날지 못하고, 싸움을 전혀 하질 못하는 순한 성격이에요. 디리코울을 다룰 땐, 주의 사항이 있어요.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날개를 한 번 퍼덕거려, 다른 장소로 숨어버립니다. 한 마리가 도망치면, 여러 마리가 동시에 도망치기 때문에 디리코울을 절대로 놀래켜서는 안돼요. 알겠나요? 질문 있는 학생? '

아무래도 오늘은 디리코울을 데리고 수업을 할 모양인가보네요!!


//반응해주세요!! 9시 까지 받겠습니다:)

710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33:14

>>700 아싸 엔딩이라..꽃길..은...예쁜...붉은..색으로..(아님)

711 꾸륵꾹꾸르륵꽈악!(??)◆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34:21

아, 않이 디리코울쟝의 그림이..!!!!!

71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35:13

헐 댕커여운 디리코울쟝이라구여????

713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35:34

야호 네케주 어소세요!

>>703 아니 지애 주머니 진정 도라@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면 아연이도 주머니에 포탈 함 여는걸로.....!(???)

그렇게 되면 주머니에 있는 것들이... 거울이랑 단검이랑
300갈레온... 아이스크림?(!)

71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36:09

>>712 그렇습니다!XD

715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36:43

안네케주 어서와요! 네 체크 되었습니다:)

716 영, 숲으로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20:36:58

레주님저 지금 도저히 글을못쓰겠어서요'♡......이번턴 킵좀해도될까요???????아 경련 또시작됬네 미치겠네ㅎ;;;;;;;

717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38:04

아이구 영주...8-8 네네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알겠습니다:)

71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38:10

>>7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야겠숴여!

그럼 일단 주머니에 있는건 리엠의 피랑 갈레온 1688개..는 넘하니까 그냥 리엠의 피랑 그 숫자 안적힌 시계인가 그거랑 오캐미의 알(????)정도..!

71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40:07

엗엣 영주 괜찮으신가..ㅠ

>>711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 진행이 레이드..라고 했으니까 뭔가 정신지배 저주로 날뛰거나 그럴거 같은데여 저 무해한 새쟝..(흐-릿

720 월하주 (1836394E+5)

2018-02-23 (불탄다..!) 20:41:06

컴ㅁ백...

72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41:43

월하주 어서오세요! 체크 하실건가요?

722 월하주 (1836394E+5)

2018-02-23 (불탄다..!) 20:42:28

일담 지금 집이 아니라서 다음턴부터 가능ㅇ한가요...?

723 현 호 - 이벤트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42:45

소년은 제 쓰다듬이 중간 중간 멈출 때마다 달려들려고하는 책을 잡고 가만히 중얼거렸다. 쉿. 가만히 있어. 다행히도(?) 금새 조용해진 책의 모습에 그제야 소년은 차분히 제 넥타이를 한번 쓸어보고는 금지된 숲을 지키고 있는 장승을 앞에 두고 암호를 주고받는 교수님들의 대화를 느릿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교수님들의 뒤를 따랐다.

맑은 공기에 소년은 천천히 폐부 깊숙히 그 공기를 들이마셨다. 어느쪽을 보더라도 금지된 숲이였지만 초록색이 가득이다. 소년은 주머니에 넣은 거울이 혹여 빠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듬은 뒤 책의 페이지를 펼쳤다.

디리코울이라. 책의 페이지에 있는 그림과 이름을 입속으로 굴려보이던 소년은 제 앞에 나타난 곡물 주머니를 손에 쥐었다.

주의사항은, 놀래키지 말것. 소년은 곡물 주머니를 바닥에 내려놓고 깃펜을 움직여서 디리코울이 있는 페이지에 다니엘 교수님의 설명을 덧붙히듯 적어내렸다.

그저 유난히 뚱뚱하고 깃털이 가득한 새의 일러스트 옆에 [날지못함] 이라는 글씨를 빠르게 휘갈겨 쓰고는 다시 곡물 주머니를 집어들었다.

질문, 질문은 다른 학생들이 할것이다. 소년은 그저 맑은 공기를 다시금 깊게 들이마실 뿐이였다.

72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44:02

>>722 난입하는 턴에 미리 체크하시면 가능합니다:)

725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44:08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영주 무리하지 마시구요 8ㅁ8....

정신지배로 날뛸.........(가베주 말에 입틀막)

726 소담 in 수업! (3401009E+5)

2018-02-23 (불탄다..!) 20:44:25

저도 이번턴은 패스...8ㅁ8

727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44:44

금줄을 넘고 숲에 들어와, 빠르게 주변을 살핀다. 마법 생물 시간이라도, 금지된 숲 안에 들어올 일은 별로 없다. 호기심에 눈이 빛난다.

교과서 무릎에 얹어 10페이지를 펼치자-책 등이 과하게 휘었던 것인지 교과서가 긁는 듯한 소리로 으르렁거린다. 어쩌면 성격이 구스타브 녀석이랑 이렇게나 닮았는지-포도포동하고 털이 복슬복슬한, 도도 새를 닮은 날지 못하는 새의 삽화가 나타난다.

아니, 닮은 정도가 아니라....

"이거 완전히 도도새인데?"

한쪽 손을 올리고 다니엘 교수님께 질문한다.

"저, 교수님, 도도-아니, 디리코울은, 멸종한 새가 아니였나요?"

728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0:45:42

알겠습니다 소담주!:)

729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45:42

앜ㅋㅋㅋㅋ도도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앗시ㅋㅋㅋㅋㅋㅋㅋㄲㄱ

730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45:52

레몬사탕이라니.뭔가 귀여운 암호다.
금줄이 들어올려진 걸 확인하고는 이내 다른 사람들을 따라 들어가며 주위를 유심히 살핀다.음,나중에 몰래 들어오려면 이 쪽으로는 들어오면 안 되겠어.아니면 미리 암호를 탈취(??)한다던가..
챡을 펴보라는 말에 부드러운 손길으로 책을 펼쳤다.

"물지 말고~옳지 착하다~"

물기만 해봐라.원펀치 올 강냉이가 뭔지 보여줄테니까..
아무튼 책을 펼치자 왠 새의 그림이 보인다.이름은 뭔지 상관 없었다.귀엽잖아!빵빵해!
이어지는 설명을 들으며 주어지는 곡물 주머니를 살짝 매만졌다.음,그냥 먹이만 주면 되는건가?간단한걸!

"질문이예요!진짜로 무슨 짓을 해도 못 싸우는 애들인가요?그리고 숨으면 어디로 숨어여?"

731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47:16

안이 도도새 뭐에여 올리다가 뻘하게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48:35

레몬사탕. 왤까? 레몬사탕. 아연은 다니엘 교수님이 외친 암호를 듣고 또 다시 쓰잘데기 없는 생각에 빠졌다 이내 그만두었다. 가만히 보면 은근히 쓸데없는 생각을 즐기는 타입인지도 모르겠다. 당당하게 서 있는 장승을 지나치니 조금 더 울창한 숲이 반긴다. 바람이 좋았다. 아이는 자연스레 걸음이 경쾌해진다.

아연은 10페이지를 펼치곤 그려진 그림을 빤히 들여다보았다. 펼치는 과정에서 책과 다시 한번 씨름했지만 아까보다는 간단히 진정시킬 수 있었다.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새다. 먹이만 주면 되는 일이라면.... 눈 앞에 떨어진 곡물 주머니를 집어들고는 다시 날뛰려는 책을 둥기둥기 해주는 데 진땀을 뺀다. 이 놈 유난히 까칠하네. 질문은 다음으로 넘기도록 하자. 누군가는 제가 궁금할 것도 질문해 줄 것이다.

733 현호주 ◆8OTQh61X72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48:41

가베주가 말한게 아니였.....너무 팩트일거같아서 순간 도윤주를 가베주로 봤어......(동공지진) 가베주 도윤주 미안해요.... 정신지배가 너무 팩트로 보였......

734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0:49:02

"실례 좀 할게."

책을 도담거린 가람이 조심스럽게 책을 폈다. 디리코울... 찿았다. 인도양에 살면 새가 어떻게 한국의 기후에 적응해 살고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삽화와 눈 앞에 있는 애가 아주 판박이였다. 덕분에 얼음이 되어버린 가람의 자색 눈만이 바지런히 움직여 디리코울의 퉁퉁한 몸체를 쫓았다.

"디리코울의 능력과 불사조의 능력이 유사한데, 둘 사이의 유전적인 공통점이 있나요?"

한 디리코울이 몸을 움직여 가람의 근처에 있는 곡물 주머니에 다가왔다. 가람이 아닌 척 한 번 쓰다듬어보고 싶다는 듯 디리코울을 곁눈질로 훔쳐보며 손을 꿈지락거였다.

735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0:49:37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새ㅋㅋㅋㅋㅋㅋ

736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49:41

>>730 도윤이 원펀치 올 강냉이 뭐예요ㅋㅋㅋㅋㅋ 아 지애도 좀 자기 교과서에 엄하게 굴 필요가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들어올 생각을 벌써부터 하고 있는 건 또 뭐고ㅋㅋㅋ(는 지애도 그 생각한 건 안비밀)

737 현 호 - 이벤트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52:06

...여러분...? 암호는 계속 바뀔걸요...? (흐릿) 지애랑 도윤이 몰래 들어가는거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펀치 올 강냉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0:53:49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ㄱㅊ아여!엄 그리고 아닐수도 있슴다 도윤주의 뇌피셜이기에..아니면 이번 레이드 목표물(?)을 보고 디리코울들이 도망가는걸로 레이드 목표랑 마주하는 전개가 될거 같애여 ''*

>>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물리게 된다면 아프니까 하는 경고(???)랄까여..!
엄음 그리고 이렇게라도 해야 좀 장난광 기질이 살지 않을까 해서 함 해봤슴다!안이 지애도 그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파☆

739 현 호 - 이벤트 (3614692E+6)

2018-02-23 (불탄다..!) 20:54:32

>>783 아 넘우 무섭다......;;;;;;;;;;;;;;(동공지진)

740 아우프가베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0:54:48

옳지, 착하다. 책을 연신 쓰다듬어주며 착하다 따위의 말을 작게 내뱉은 그는 책이 부르르 떨자 잠시 차게 식어버린 눈으로 책을 응시했다. 기분이 나빴던게냐? 지금이라도 디핀도를. 아니, 아니다. 조용히 입꼬리를 휘어보이곤 암호에 한참동안 입을 열지 못했다.

레몬사탕. 너무 발랄했던 암호에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애써 생각에서 레몬사탕을 떠나보내고 맑은 숲의 공기를 즐겼다. 날지 못하는 어느 새라. 교수님의 말을 듣고 10페이지를 펼친 그는 디리코울의 사진을 빤히 바라보았다. 형이라면 질색했겠지만 포동포동하니 귀여워서.

"....."

곡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받은 그는 고개를 기웃, 기울였다.

"..왜 디리코울은 숲 안에서만 사는건가요, 교수님?"

정중하고 얌전한 질문이었다.

741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0:58:04

>>738 ㄷㄷㄷㄷㄷㄷ 도윤주 완전 탐정같으신데요...... 막 셜록홈즈나 에르퀼 푸와로 수준이신듯한데;;;
ㅋㅋㅋㅋㅋ 지애 얘도 나름 트러블메이커니까요ㅋㅋㅋㅋ(자신은 자각하지 않고 있지만(그게 더 문제야)) 예아! 하-파!!!

742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0:58:20

리갱합니다... 그러고보니 도도=디리코울은 공식이었던가요..(멍..)(어디서 본 기억이)

참여할 여건이 왜 안 되는 것인가요..(눈물)

743 현 호 - 이벤트 (4277015E+5)

2018-02-23 (불탄다..!) 20:58:30

가베쟌.... 책상대로 디핀도 다메.......(동공팝핀)

744 안네케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00:12

괴물 책을 펼처보는 것도 오랜만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루는 방법 쯤은 이미 알고있었다지만 역시나 얄미운 책이라, 곱게 다루고픈 생각은 그다지 없었다. 책 표지를 벗겨버릴 듯 거칠게 긁어내고는 한 손에 펼처들었다. 자연히 반대 주머니로 들어간 손 안에 잡히는 물건이 있었다. 감촉으로 보아서는 지난번에 우연히 얻게 된 물건들이라 생각되는 것들이었다. 포켓 스니코스코프와 행성 시계였던가. 그것이 왜 내게로 전해졌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었다. 교수들의 지도를 따라 걸어감에 따라 공기가 점차 맑아져갔다. 시선을 책에서 떼어내 앞으로 향했다. 금지된 숲. 목적지가 바로 그곳이었다.
어두운 숲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어둑한 풍경이 꼭 저가 아는 읍슴한 검은 숲과 같아 꺼려지는 것이었다. 아, 본분을 잊으면 안 되는데. 다시금 쭉 찢어져 오르는 입가를 잡아 누르며 페이지를 넘겼다. 10페이지, 디리코울.
전반적으로 무해한 새. 주머니에 넣은 손 안에서 유리 팽이가 만져졌다. 놀래켜서는 안 된다. 얼마 전의 후배가 그러지 않았던가. 웃음이 무섭다고. 역시나 웃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일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듯했다.

"디리코울들도 패기를 느낄 수 있을까요?"

745 아우프가베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00:48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ㅋㅋㅋ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6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00:52

>>742 앗... 세연주 어서오세요 무리하시지 마시고요 8ㅁ8(토닥토닥
얻 그거 공식이었나요ㅋㅋㅋㅋㅋ 전 그저 이미지 검색해보니 완전히 도도새길래ㅋㅋㅋㅋㅋ
>>734 가람이 츤데레 속성은 디리코울을 쓰다듬고 싶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나요ㅋㅋㅋㅋ
>>740 가베 디핀도ㅋㅋㅋ 아 도윤이도 그렇고 다들 터프하네요! 지애도 좀 더 거칠어져야겠어(뭐라

747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01:02

레몬사탕의 위력이 생각보다 강했군요 ◎▽◎!!!

748 현 호 - 이벤트 (4277015E+5)

2018-02-23 (불탄다..!) 21:01:21

네ㅋㅋ케야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격뿜) 네케주 세연주 어서와요!!

749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01:43

>>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왜째서져..!(동공지진222222

>>741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 전설급인 분들께 어찌 도윤주따위가 명함을..(한없이 작아지는 도윤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제 한번 일상 ㄱㄱㄱㄱ해봐야해여 진심 개잼슬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에에에!!(하파짝짝☆☆

75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01:52

세연주 어서와요! 그리고.. ;ㅁ;(토닥토닥)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까요! 오늘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일찍 이벤트가 끝나니까요:)

751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02:33

>>744 아니 방금 말 취소 안네케가 가장 터프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네케 패왕색 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역시 안네케를 지애 사부로 두길 잘 했어요 뿌듯하다(사부로 둔 적 없음)

752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02:43

네케 질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03:19

그나저나 안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리코울: 꾸왁?(패기가 모지?:3)

753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03:19

안이 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네케주 세연주 ㅂㅇㄹ~~ ^-^♡

755 현 호 - 이벤트 (4277015E+5)

2018-02-23 (불탄다..!) 21:04:38

네케 터프해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05:31

네케 앞에선 패기를 조심할 것...(메모)

757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05:42

>>749 예아 지애 얘는 본인은 진지한데 창의적인비상식적인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는 설정이라서ㅋㅋㅋ 막 도윤이가 장난치면 추격전 찍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조만간 같이 돌려야 합니다, 정말로!

758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0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ㅏ패기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외

>>751 엫 감사합ㅂ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지애를 제자로 둘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그런적ㄱ 없음

759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06:30

아니 네케 질문에 뜬금없이 교수님들이 위압될 것 같다니까요 ㄹㅇ루ㅋㅋㅋㅋㅋㅋㅋ

76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06:34

다니엘 교수님은 손을 슬쩍 들어올리는 학생들을 바라보셨습니다.

' 좋은 질문이에요! 머글들은 [디리코울]을 [도도새]라고 부른답니다. 디리코울이 날개를 한 번 퍼덕이면 완전히 다른 곳으로 모습을 감춰버리는 습성과 함께... 옛날, 머글들이 무분별하게 디리코울들을 죽여서 거의 없앤 것 때문에 머글 사회에는 살아있다는 것을 비밀로 부쳐두고 있답니다. 살아있는 개체들은 아시아에서는 이 금지된 숲의 초입부와 다른 마법 학교 한 군데의 숲 밖에 없어요 '

지애의 질문에 다니엘 교수님은 '도도' 라는 말을 제대로 들으셨는지 방긋 웃으면서 대답하셨습니다. 디리코울은 머글 사회에서 '도도새'로 알려져 있었죠.

' 정말로 싸울 줄 모른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공격하면 안돼요. ... 숨는다면... 글쎄요, 디리코울이 생각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에서 숨겠죠? 보통은 자신들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어디서 위협을 느낀 모양인 디리코울 한 마리를 켄타로우스 영역에서 본 적 있다고 멜렉 교수님이 그러셨으니, 아마 금지된 숲 어딘가로 숨어버릴 거에요. '

행여나, 찾으러 갈 생각은 하지 말아달라고 다니엘 교수님이 뒤이어 말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금지된 숲이기 때문에 무엇이 있는지는 완전히 알 수 없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 불사조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이 먼 친척 관계일 것이라고 예상할 뿐이죠. '

뒤이어, 그는 그것을 알아내면 정말로 좋을 것 같다고 아쉬움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숲이 가장 안전하고, 먹을 것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새들이 지내기 좋은 환경이 숲에 형성되어 있답니다 '
' 어... 패기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말을 못해주겠네요, 미안해요 안네케 학생 '

패왕색 패기는 왕이 될 자질을 갖은 자들이 갖는 패기다...☆ 어디선가 괴전파가 대답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패왕색이나, 무장색, 견문색 패기를 교수님이 모르시는 모양이에요.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괴전파는 여기서 그만 두기로 하겠습니다.

' 꽈악?! '
' 꾸왁!? '
' 꾸꾸꾸꾸꾸... '

어디선가 바스락 소리가 들리더니, 북실북실하고 커다란 새들이 갖가지 소리를 내며, 총총총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곡물 냄새를 맡은 것입니다. 새들은 학생들의 근처로 한 마리씩 다가가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고 부리를 살짝살짝 벌리기도 했습니다.


//반응해주세요!! 30분까지 받겠습니다!!!

761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06:49

>>758 질문이 너무 네케다워서 터졌어요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 격하게 애정함다@@@@@@@@@@@@@@@@@@@@@@@@@@@@@@@@@@@@@@@

762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1:06:53

다들 안녕하세요.. 그.. 머글이 도도새=디리코울이 멸종했다고 생각한 이후로 동물보호를 하게 되었다.. 라고 적힌 걸 본 기억이..나서요..

흑흑.. 그럼 관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휘적휘적)

763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07:26

>>758 아 진짜 안네케 너무 매력적인 선배님입니다bbbbbbbbbbbb

76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07:53

앗 맞아요 공식으로 디리코울=도도새 입니다:) 머글사회에서는 멸정되었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3

765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08:07

세연주 푹 쉬어욥;ㅅ;

766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08:24

가람:(멍)(쓰담쓰담)
괴물책:(얌전)

사실 둘은 이렇게 친해졌습니다

>>746 도망칠까봐 못 쓰다듬었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 패왕색잌ㅋㅋㅋㅋㅋㅋㅋㅋ

767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1:08:43

저 진짜 집으로 컴백!!!

768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1:09:02

이제 이벤트 참여 가능해오!!!

769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09:48

>>757
추격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날거 같잖아여 장난치고 튀는 도윤이 생각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조만간에 시간 나면 함 ㄱㄱ해보져!

>>758
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예상도 못했으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0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10:15

>>760 아니 진짜로 도도새였나요ㅋㅋㅋㅋㅋㅋ 그보다 괴전파ㅋㅋㅋ
>>762 세연주께서 맞추셨네요! 해포는 은근히 설정이 방대하다니까요 세연주 대단해..(존경

771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12:15

아나 빵터졌네 왕이 될 자질을 갖은 자들이 갖는 패기 뭐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기 삼종세트 다나왔어 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12:33

월하주 어서와요! 체크되었습니다 이번 레스부터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773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13:38

역시나. 소년은 저가 질문하지 않더라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질문들을 하나씩 들으면서 다니엘 교수님이 답하는 대답또한 성실하게 책에 적어내려갔다.

불사조와 먼친척이라. 소년은 잠시 그 내용을 적다가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술렁거리는 기분. 단지 그것뿐이였으니. 소년은 다시금 그 내용까지 적어내려갔는데 묘하게 꾹 눌러썼는지 조금 잉크가 번져갔다. 상관관계는 없다.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소년은 잠시 지팡이를 쥐며 어깨를긴장시켰지만 그뿐이였다. 실제 소년의 눈앞에 나타난 존재는 정말로 '도도새' 처럼 생겼고 제각각 독특한 소리를 내며 풀을 헤치고 다가오고 있었다.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부리를 벌리는 행동은 다니엘 교수님의 말처럼 공격성은 없어보였지만 위치는 금지된 숲이였다. 저번의 수업때에도 그랬듯이 소년은 한손으로 거울을 쥐어 주변을 비추면서 무릎을 이용해 괴물책을 바닥에 내려놓은 뒤 날뛰지 않게 고정하고 곡물 주머니의 매듭을 풀기 시작했다.

774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15:07

아 스레주 진짜 센스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그리고 세연주 맞추셨어...댑악....해포 세계관 방대해.....

775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16:38

"으음....그렇군요..?"

그럼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땐 얘내들을 타고 도망가면 그나마 안전해질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얘내도 어쨌든 살아있으니까 자기가 살기 위해서 숨을 것이고,그럼 절대로 대충 숨지는 않을거 아냐.
곧 갖가지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새들을 보며 교과서를 바닥에 놓고 지팡이로 꾹 눌러서 못 날뛰게 막았다.발로 밟고 싶었지만 그러는 건 교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그렇다고 들고 있으면 이 아가들이 겁 먹을게 뻔한걸!저렇게 사악한 책을 보면 분명 겁먹을거야!

"어맛,너희는 소리도 다양하구나?"

하며 방싯방글 웃은 도윤은 이내 주머니를 풀어 곡물들을 먹여주기 시작한다.음음,잘 먹는걸!

776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19:11

가람이 땅에 무릎을 대고 주머니에서 곡물을 꺼내 조금씩 땅에 뿌렸다. 디리코울을 놀래키지 않겠다는 혼신의 조심스러움이었다.

가람의 근처에 있던 디리코울이 총총총 다가와 가람의 근처에 뿌려진 곡식들을 먹었다. 손을 타지않은 야생의 새라 일정 거리 이상은 다가오지 않았지만 죽은 척이라도 하듯 숨도 조용히 쉬고있던 가람의 행동이 풀어지기엔 충분했다.

"..."

디리코울이 가람의 시선을 느꼈는지 먹던 것을 그만두고 고개를 들었다. 가람의 자색 눈과 디리코울의 눈이 마주치던 순간, 누가 얼음이라도 외쳤는지 가람이 다시 얼어붙었다.

777 현 호 - 이벤트 (0654018E+5)

2018-02-23 (불탄다..!) 21:21:06

잠깐만 가람앜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가람이 반응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21:59

다들 반응 왜이리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잊지 맙시다 오늘은 레이드의 프롤로그애오:3

779 현 호 - 이벤트 (0654018E+5)

2018-02-23 (불탄다..!) 21:23:03

프롤로그냐구요.........(동공매우지진) 다들 반응 귀여워요 아진짜..이래서 덕질을 못끊겠어요.......

78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23:29

여기서 호가 거울을 썼군요.... =D

781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24:09

오, 디리코울이 도도새였구나. 아연은 언젠가 사촌이 들고 온 책에서 본 둥글둥글한 책을 떠올렸다. 분명 멸종했다고 들었는데 여기 이렇게 있을줄은. 그림 옆에 작게 필기를 하며 아연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패기... 가 뭐지? 아무튼, 도망가 버린다면 곤란한 모양이다.

풀숲을 헤치며 나오는 통실대는 새들은 그림에서 본 듯 귀여웠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굉장히 무해하고 북슬거리는 새였다. 마음만 같았다면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었겠지만 분명히 놀랄 행동일 테니 꾸욱 자제하도록 노력한다. 받아들었던 곡물주머니를 끌러 약간을 바닥에 툭 뿌려두었다. 손으로 내밀면 먹으러 오지 않을 것 같았기에 소심하게 접근해 보는 것이다. 해치지 않으니 어서 와. 응? 디리코울에게 가만히 눈을 맞추며 말을 걸어보는 아연이었다. 물론 알아 들을 리 없을테지만.... 아마도.

782 현 호 - 이벤트 (0654018E+5)

2018-02-23 (불탄다..!) 21:24:22

>>780 ..차.. 차라다(?????) 자비..자비가 필요해요!!!!!!!!!!!?(동공지진)

783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25:09

안이 캡 웃음이 무서운데여 ㄷ
프롤로그...래도 긴장을 놓아선 안될듯..!

78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25:27

>>781 디리코울: 꾸르르륵! 꾸롹!(총총총 다가간다)

785 안네케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25:27

패기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니, 어째서지? 의문이 들어 고개가 기울었으나, 생각해보니 나 역시 패기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려는 굳센 기상이나 정신. 즉 야망과 야심의 유의어라 하였지만... 대체 뭐지. 왜 뜬금 없이 그런 소리가 나왔는지. 하지만 처음부터 답을 기대하고 한 질문이 아니었기에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꽉꽉거리는 울음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오더니 삽화의 모습을 꼭 닮은 새들이 수풀을 헤치며 나타났다. 경계의 기색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이제 밥을 주면 되는 건가? 바닥에 내려진 주머니를 적당히 풀어헤친 후 한 발짝 물러섰다.

"너네들 싸움질 안 한다고 했지? 그럼 내가 이걸 이렇게 줘도 피 튀기는 혈투는 없겠네."

아쉬움인지 안도인지 모를 애매한 표정으로, 말하며 주머니 옆에 쪼그려 앉았다. 순한 초식 새에게 제법 진지하게 그런 말을 하는 꼴이 꽤나 우스웠다.

786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25:33

>>777 럭키세븐 축하드리곸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와 귀여움이라니 전 그만큼 어울리지 않는 문장을 보지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

>780 레주..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아우프가베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25:38

그래, 그렇다는거지. 머글들이 무분별하게 죽였고, 살아있는 개체는 적다. 그는 평온히 웃던 표정을 지웠다. 역시 머글들은 정을 줄래야 줄
수 없구나.
싸울 줄 모르는 연약한 아이들. 어찌 이리 사랑스러운지. 불사조와 먼 친척관계일지도 모르고, 이 장소가 안전하다고 하였지.

아니, 그런 걸 다 제쳐두고 귀엽잖아. 북실북실하고, 커다랗고, 눈으로 보니 책으로 본 것과는 차이가 컸다. 그래, 네가 디리코울이구나.

"먹고싶은건가요?"

곡물이 담긴 주머니를 열어 바닥에 조심스레 뿌렸다. 어째 자신은 인간보다 이런 동물들이 더 마음에 드는 것일지도 모르지. 문득 눈을 마주치자 그는 천천히 목도리를 코까지 끌어올렸다.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버린게다. 피카츄를 처음 보았을 때 처럼.

788 현 호 - 이벤트 (0654018E+5)

2018-02-23 (불탄다..!) 21:26:11

>>786 럭세 감사감사XD 안이 가람이 굳은거 귀여워요!!!!!!!!!!!!!!!

78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26:57

아연이 기여워요!!!!!!!!!! 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진짜 네케 힙하다... 멋있어요(야광봉을 꺼내든다)

790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27:04

엩 레주 웃음 무서워....?

>>7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리코울이 와줬어...! 와줬어여....!(감동

791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27:34

피튀기는 혈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이 와중에 디리코울 빙의된 캡도 귀여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27:58

애들 디리코울한테 모두 다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넘 기엽네여 최고된다(힐링

793 현 호 - 이벤트 (0654018E+5)

2018-02-23 (불탄다..!) 21:28:13

네케ㅋㅋㅋ왜..? 왜 아쉬워하는거같죠...? ㅋㅋㅋㅋㄲㅋㅋㅋ다들 막 무해하게 먹이주는데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다들ㅋㅋㅋㄲㅋㄲㄲㅋㅋㅋㄲㅋㅋ

794 명월하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1:29:04

"..."

제게 다가오는 조그마한 디리코울을 보다가 그저 곡식 낱알을 조금씩 먹일 뿐입니다.
사실 그냥 조금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그럴 뿐입니다.

"......맛있어?"

작게 말을 걸어봅니다.

//레스 짧아서 제성함니다...! 일 급하게 끝내고 오느라 ;ㅁ;

795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29:05

>>789 디리코울 앞에서 얼음땡 하는 가람이도 넘 기엽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현 호 - 이벤트 (0654018E+5)

2018-02-23 (불탄다..!) 21:29:29

(순간 캡을 차라로 만들어버린 현호주가 양심에 찔린다)

797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1:30:27

늦어서 제성해오... 다들 넘 다정해서 힐링... 디리코울이 되고싶어... 애들한테 쫑쫑 다가가서 곡식 받아먹을래...

798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30:38

>>761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행이에요 저 의식의 흐름으로 하니까 얘랑 잘 맞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감사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애들ㄹ 반응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그리고 가베 살벌하다가 피카츄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30:40

>>788 현호주는 진심으로 싸울 떄 가람이를 보셔야 합니다..

80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31:13

>>787 피카츄: 피카피카피피카!!(방ㅡ긋)

801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31:25

>>799 ㅋㅋㄲㅋㄲㄱㅋㅋㅋㅋㄱ에엗... 볼일이 없을거같은데.....(과연?)

802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32:12

다들 너무 귀엽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되는 기분 무엇...

>>795 디리코울 앞에서 무너지는 가람잌ㅋㅋㅋㅋㅋㅋ 아연이 말거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32:41

피카츄랑 디리코울 빙의한 레주 귀여워요!!!!!!!xs((부둥부둥))

804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32:43

야호 월하주도 어서와요!!!!!!!!

>>799 헐(팝콘장창(3D안경(기-대

805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33:00

제 차라 웃음의 의미는 곧 공개됩니다!

그 전에 잠시 제 반려쥐좀 보고 올게요! 감기 걸린 것 같아서ㅠㅠㅠ

806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33:38

>>795 >>802 디리코울 앞에서 얼음땡한 가람이랑 말 거는 아연이 너무 귀여워요!!!!!!!!!!!!!!(우주뿌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33:47

그저 단순히 씻으면서 침 묻히는 촵촵 소리였읍니다... :3c 놀래라..;ㅁ; 금방 반응레스 가져올게요!

80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34:59

다들 무해해..(힐링된다)

니피: 역시 인간을 멀리하고 동물을 가까이 해야겠어요..
니베스: 오라버니, 죽은 동물은 더이상 동물이 아니지요.
니피: 으응...? (갸우뚱)
니베스: 가문원 시체는 유기죄로 잡혀가지요?
니피: 으으응...? (동공지진)
성인 가베: 어머. 할아버지는 박제까지 하셨는걸요.
니베스: (미간짚)

809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35:09

>>801 그렇죠 설마...? 볼일 없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35:22

안이 다들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811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35:40

쥐님 다행이에요.... 단순히 씻는소리라니....차라의 웃음의 의미..........(동공지진)(아 괜히 꺼냈나)(현호만 보는데(무한점

81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36:42

>>800 갸ㅏ아ㅏ아아ㅏ이ㅏ이아 (귀여워서 죽어버렸음)

813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36:51

>>806 저는 온순한 디리코울에 아쉬워하는 네케가 너모 좋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4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36:53

>>809 ....볼일 없기를 바랍니다.........(흐으리잇)

815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37:05

>>766 머글 사회에서는 도도새로 부른다고, 사실은 멸종된 게 아니라는 다니엘 교수님의 말에 빠르게 필기를 휘갈겨 내려간다.
머글 사회에는 살아 있다는 것을 비밀로 붙인다는 말에는, 잠시 필기하던 손이 멈춘다. 아니꼽다.
지애가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것을 들어 본 사람이라면 믿기 힘든 소리겠지만, 지애는 사실은 마법 사회를 좋아했다.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런데도 지애가 자꾸 불평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태도다.
'머글들은 아직 마법을 받아들인 준비가 안 되어 있어', '디리코울이 살아 남은 걸 알려주지 않으면, 무자비한 남획에 대해 머글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겠지?'
그런 걸 다 누가 결정하는데. 자녀를 타이르는 부모와 같이, 자신들을 우위에 두고, 아랫사람을 위해 대신 판단을 내려준다는 듯한 그 태도다.
마법사들도 나을 게 없는 주제에. 머글들은 도도새를 멸종시켰지만, 자신의 혈육을 산제물로 바치거나 숙청시지는 않는다. 최소한, 21세기에 이르러서는 말이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등장한 디리코울 무리에 상념에서 빠져나온다.
복슬복슬한 깃털. 종종종 움직이는 짧은 다리.

"귀, 귀여워..."

아, 아니, 안 귀엽거든. 복슬복슬하긴 하지만 안 귀엽거든. 토동토동하긴 해도 안 귀엽거든!
그, 그래, 이건 따지가면 흥미로운 거다. 17세기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생물이 눈 앞에 멀쩡히 살아 숨쉬고 있다.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이게 흥미롭지 않다면 과학도로서 실격이다.

그래, 이건 순수한 학구열이니까. 학문적인 욕망일 뿐이니까.
...한 번만, 쓰다듬어 봐도 괜찮겠지?

디리코울이 놀라지 않도록 모이를 내미는 손길이 능숙하다. 구스타브를 통해 단련된 기술이다. 그동안 쪼여 가며 먹이를 준 것은 다 오늘을 위함이었던가!
조심스럽게, 놀라지 않도록, 손을 내미는 지애의 얼굴은 근래에 본 중 가장 밝았다. 생각에 잠길 때마다 좁히는 버릇이 있는 미간도 완전히 펴 졌고, 눈을 반짝이며 디리코울을 쓰다듬는 그 모습을 보면... 지애를 아는 학생 중에는 기분 나쁘다고 느끼는 이도 있을 법 했다.

816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37:15

>>805 호엫 너무 무서운대오....!!!!!!! ;▽;

>>807 침 챱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운데 정말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예압 다녀오세요!!!!!!!!

817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37:21

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레주..!

81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38:38

아 씨 1억 메소 써서 성형 질렀는데 33눈 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으러갑니다..

819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38:44

아니 잠깐만 지애 너무 귀여워(심쿵) 디리코울한테 츤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820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39:00

지ㅋㅋㅋㅋㅋ애도 ㅋㅋㅋㄲㅋ반응 귀여워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캐릭터들의 반응에 죽어버림

821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39: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곧 공개되는거면 아마 이번 레스에서 확실히 나올듯..?

822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39:21

다들 너무 기엽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39:45

>>787 아니 가베ㅋㅋㅋㅋㅋ 같은 수업에서 가져가는 게 지애랑 정 반대야ㅋㅋㅋㅋ
저 요즘 걱정되는게 얘네 서로 비설 알게 되면 원플찍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40:24

..... 근데 현호밖에 모른다는게 함정.......(흐리이잇)

>>818 가베주......(토닥토닥)

825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1:41:11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기분 나쁘다 뭐예요 안 그런데요!!!!! 안네케도 인정함!!!!!(안네케: 응? 그래 인정해.)(?????)


>>813 엫 어째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대오 아연이가 서른마흔다섯배 더 귀여운데!!!!!!! '▽'!!!


>>818 단풍이....... 단풍이... 또.......(말잇ㅅ못

826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42:44

다들 반응 너무 귀여워.........(심멎)

827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42:52

>>824
ㄷㄷㄷㄷ 현호가 알려주면 괜찮지 않을까여!(?

828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43:44

>>827 .. 현호 성격 아시면서.........(흐리이잇)(유니콘때도(어마방때도 아무한테도 말 안함)

829 분위기는 금방 바뀌어요◆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43:49

아쉬워하는 학생도 디리코울을 귀여워하는 학생도 조심스럽게 밥을 먹는 걸 보는 학생들로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몇 마리에 불과했던 디리코울들은 이 곳에 굉장한 식당ㅡ이 아니겠지만요ㅡ이 있다는 입소문이 퍼진 것처럼 점점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꽉!! '
' 꾸아아악! '

그때, 현 호의 거울에 저 멀리 유독 선명한 인영이 있었습니다. 그 인영을 제외한 모든 비춰지는 것은 흐렸습니다. 저 멀리서, 그것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에게서 밥을 얻어먹고 있던 디리코울들은 무언가를 느꼈는지 일제히 날갯깃을 퍼득였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모두 행동을 멈추고 다니엘 교수의 뒤로 가세요! '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다니엘 교수님과 유키마츠 교수님은 지팡이를 빼들고 외치셨습니다. 심상치 않습니다. 멀리서, 무언가가 점점 다가옵니다.


//10시까지 받겠습니다!!

830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43:54

>>818 아...1억메소...8ㅁ8 (도담도담

>>825 서른마흔다섯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 구체적인 숫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 두배 네케가 더 기여움ㅇㅇ

831 분위기는 금방 바뀌어요◆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45:25

>>818 아이고 가베주;ㅁ;(부둥부둥)

832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1:45:51

아니 지금 다 읽어보고 왔는데 얘들 다 너무 무해해서 정화되네요...
그럼 남들 무해할 때 지애는 마법사회ㅉㅉ 시전한 게 되는 건가요ㅋㅋㅋ 얘 성격 진짜 꼬인듯(<-그 원흉(네가 제일 나빠))
아 진짜 가람이는 굳은거 너무 귀엽고 이와중에 안네케 아쉬워 하는 것 같아서 뿜었고 현호가 거울을 썼을때 레주 반응 의미심장하시고....

833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46:01

>>828
앗앗 유니콘때는 없어서.. ''*
맞아여 그러고보니꺼 그 망토 그거 말 안했었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4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1:46:08

이놈의 33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메생역전 하니까 잊혀진 영웅 헤어랑 신규 성형 노려보겠음;; 안뜨면 서버별로 키우던 데슬 하나 삭제함;;

>>823 서로 비설 알면 ㄹㅇ 원플각............이러다 저 3대 혐관왕 되는거 아님..?

835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48:42

소년은 거울에 비춰지는 무언가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에 재빨리 책과함께 바닥에 내려놓았던 지팡이를 주워들고 손등을 이용해 괴물책을 덮었다. 경계하는 어깨가 잔뜩 긴장에 뻣뻣해지고.

그와 동시에 몰려들었던 디리코울들이 흩어졌다.

긴장하는게 좋겠구나. 아가야. 너의 적이구나? 아니 모두의 적일지도. 소년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거울을 주머니에 집어넣은 뒤 다니엘 교수님쪽으로 천천히 뒷걸음질치며 지팡이를 고쳐쥐었다.

빠르게 다가오고있었다. 소년은 나즈막하게 심호흡으로 냉정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며 지팡이를 쥔 뒤 곧바로 겨눌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다.

83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49:04

다니엘 교수: (학생들과 치유치유 디리코울과의 시간이....)(주륵)
????: (히죽)

837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49:43

ㅇㄴ 잠만요........ 스레주 저 지금 소름돋았........

838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50:43

거울을 쓴게 잘한것인가.... 잘못한것인가.... 순식간에 분위기 반전 무엇인가..... 치유치유한 시간이 사라졋.......

839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50:54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아고고 귀여워라.얌전히 밥을 받아먹던 디리코울을 보다가 문득 주위를 살폈다.디리코울들이 가득가득 있었다.음,어느새 여기가 소문난 맛집이 되버린걸까?

"자자,줄을 서세요 줄을!"

밀치면 안 됩니다!하면서 어느새 교통 관리인마냥 디리코울들의 질서를 책임지기 시작했다...만 그것도 잠시.이내 주위의 디리코울들이 혼돈에 빠지고 도망가는 모습에 아까 들은걸 깨닫고는 냅다 교과서를 주워들고서 아까 전까지 들고 있던 지팡이 대신 교과서를 빼 들었다.

"ㅁ..뭐예요!나와봐요!확 그냥 우리 교과서가 물어뜯어버릴테니까!"

장한 우리 교과서.잘 싸워줄수 있지?오빠는 너만 믿는다!

84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1:51:39

>>838 더 빨리 알아챌 수 있었으니 잘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윤앜ㅋㅋㅋㅋ 교과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51:50

ㄷㄷㄷㄷㄷㄷㄷㄷ 거울 안 썼어도 디리코울들 ㅌㅌㅌㅌ했을거 같아여 뭐가 어찌됐든 이번 진행은 어디까지나 레이드니까..

842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52:04

도윤이 ㅋㅋㅋㅋㅋ책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

843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1:52:57

>>840 ....어..그거 다행은 다행임..임다.......(동공팝핀) 레주 차라에서 순간 움찔했는데...

844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1:56:07

안이 그리고 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이빨도 날카롭고 난폭하다길래 함 써봤슴다 ^p^...

845 진가람 (2571153E+6)

2018-02-23 (불탄다..!) 21:56:08

어째 디리코울들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가람이 조금 더 많은 양의 곡물을 꺼내 땅에 뿌렸다. 자신을 신경쓰지 않고 먹을 것을 먹는 디리코울들이 편하지만 어쩐지 아쉬웠다.

"어?"

디리코울들이 갑자기 사라지기 시작한다. 가람이 당황해하며 자리에서 이러났다. 이에 놀라 더욱 빠르게 사라지는 디리코울들을 쳐다보던 가람이 교수들의 외침에 지팡이를 빼들고 반쯤 뛰는 빠른 걸음으로 다니엘 교수의 뒤로 향했다.

846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1:56:45

아, 왔다. 와줬어! 아연은 만면에 웃음을 피웠다. 총총 다가와 제가 흩어놓은 먹이를 먹는 그 둥그런 새는 점점 더 귀여웠다. 순심이도 이렇게 얌전한 아이라면 좋을텐데. 소년은 지금도 동화학원 어딘가를 빙빙 헤메고있을 자신의 패밀리어를 떠올렸다. 어제 쪼인 상처가 아직도 따끔따끔하다.

"많이 먹어, 응. 아직 잔뜩 남았어."

빙글빙글 웃으며 조금 더 먹이를 풀어놓는다. 점점 모여드는 디리코울들 때문에 시야 전체가 털뭉치다. 귀여워라!

순간, 디리코울이 날갯짓을 시작했다. 먼지가 훅 날리더니 눈 앞의 새들이 모두 사라진다. 지시를 내리는 교수님의 목소리가 심각하다. 뭐지, 갑자기? 순간 긴장이 덮쳐 아연은 얼굴을 굳혔다. 바닥에 대충 내려놓았던 교과서를 옆구리에 끼고 -이번엔 다행스럽게도 날뛰지 않았다- 지시대로 뒤로 물러섰다.

847 명월하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1:58:24

"......!"

그녀는 콜록, 하고 차오르는 기침을 몇 번이고 반복해 내뱉으며 가만히 주위를 바라봅니다. 순간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습니다.
아찔한 기분이 들어서 주위를 돌아보다가 이내 살짝 비틀대다가 지팡이를 고쳐쥐고, 교수님 쪽으로 갑니다.
어질어질해. 맨날 이런 징크스 비슷한 거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

848 니플헤임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00:26

점점 몰려오는 디리코울이 얼마나 귀여운지. 그러나 그 평화도 오래 가지는 않았더란다. 쏜살같이 도망쳐버리는 디리코울과 함께 목가에 돋는 소름이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지. 천천히 주머니에서 비밀 탐지기를 꺼내본—의미가 있을지는 모를터였다.— 그는 입술을 자근 깨물며 책을 팔가에 끼곤 지팡이를 짚었다.

"대체 이게 뭔지."

다니엘 교수의 뒤로 물러나며 그는 표정을 구겼다. 참 재밌는 수업이란 말야. 당황스러운 첫 수업이라니까.

849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00:39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곁눈으로 무언가가 빠르게 다가오고, 위험을 감지한 디리코울은 괴성을 지르며 하나 둘 씩 사라진다.

한쪽 다리를 굽혀 있던 자세에서 바로 일어나, 지팡이를 뻗고 주위를 살핀다. 방금 전의 멍한 행복감은 어디에도 없이, 날이 바짝 서 있다.
성공적인 호신술의 기본은, 일단, 전방 확보랬지.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하셨던 조언을 기억해내며, 지팡이를 거두지 않고 다니엘 교수님의 뒤로 선다. 결국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는 조언이었지만. 자신에게도, 아빠에게도, 해 준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종국에는 쓸모 없는 조언이었지만.

850 안네케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02:30

그래, 새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디리코울이 안다면 너무한 평이겠지만, 이것들은 귀엽긴 하다만 다소 멍청해보이는 감이 있었다. 어디까지나 속으로 한 생각이기에 알아챌 리도 없었지만. 그들이 말을 알아들을지의 여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었기에 입을 다문 것이었다. 느른하게 그들이 하는 양을 바라보았다. 오늘 수업은 그럭저럭 무난했다. 끝나면, 방으로 돌아가서 정리를ㅡ

"하."

새들은 일제히 날개를 퍼덕여 사라지고, 교수들이 황급히 외쳤다. 위험한 일이라도 벌어질 낌새다. 이걸 어쩐다. 이것은 고난인가? 주변에 놓아둔 물건들을 버려두고 지시에 따랐다. 주머니 안으로 깊게 꽂아넣었던 지팡이에 손을 얹었다. 진정하고 침착하여야 했다. 과연 사고가 벌어질 조짐이라면 각오를 해야 했다. 습관처럼 입가를 가린 한쪽 손 사이로 드러난 미소가 흉포했다.

851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03:19

>>819-820 앗 츤츤해 보였나요! 실은 지애 초기설정때 츤데레 끼가 있었기에 이번에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는데 성공했나봐요. 기쁩니다!
>>825 평상시 쿨한척 일코하는거랑 대비해보면 너무 괴리가 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834 진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지애 얘도 조금 과하게 마법사 사회에 자기 분노를 뒤집에씌우는 기질이 있는 애라서...
까놓고 보면 성향이 닮았다고 해야 하나 정반대라고 해야 하나 여튼 원플은 따놓은 것 같아서...(흐릿)(가베쟝 행복하자)

852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03:39

후..우리 애들... 적극적이넉요....ㅋㅋㅋㄲㅋㄲㅋㅋㄲㄱ다들 지팡이부터 들어.....그와중에 네케 웃음 뭔데요!!!!!!!!!!

853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06:48

>>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 남자애들이 가르쳐준 기적의 셈법입니다!!!!!(대체

???않이 무슨 말씀이신지;;;; >>846 여길 보세요 이걸 보고도 아연이가 덜 귀엽다는 게 말이 됩ㅂ니까???????


도윤이 교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엫 그런데 사건 시작 부분 연출이 너무 좋았슴다.... 막 거울에 흐릿하게 비치던게 촤ㅏ자ㅏ자자잦ㄱ 하고 다가오면서 디리코울 다 없어지는 거 생각해보니까 정말 소름이에욧.... :3<

854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08:03

>>835 아니 현호는 사랑도 찾았는데 아직 환청이 안 나은 건가요? 8ㅁ8
>>839 아닠ㅋㅋㅋ 하 도윤이 진짜 씽크빅하네요 책을 무기로 쓰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아연이도 패밀리어에게 자주 쪼이나요ㅋㅋㅋ(아련
>>847 아니 월하 몸이 약한가요..? 제가 지금 떡밥 찾는 병에 걸렸는지 모든게 의미심장해 보이는데;;;
>>850 네케야ㅋㅋㅋㅋㅋ 미소가 흉포하다뇨ㅋㅋ 아 진짜 네케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야광봉)

855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10:08

>>854
월희가 갓 태어났을 적의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잔병치레 많은, 허약한 몸입니다. 병약은 아닌데 허약.

856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10:49

>>851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죠 그래서 더 귀여운데!!!!!!


>>852 그러게요 애들이 대부분(특히 지하감옷팟) 프로- 위기탈출러라서 그런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막 진짜 사납게 웃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악한 게 아닌게 어딥니까!!!(?????)
헉ㄱ 지애 린넨 너무 찌통이잖아요..... 우리 멋진 지애쟝 매력에서도 헤어나올 수 없잖아요.... ;▽;(야광봉

857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10:49

>>854 아예 없어진건 아닙니다!!!!XS 제인이랑 있으면 평온해지는데 혼자있으면 환청씨가 날뛰세요ㅋㅋㅋㅋㅋㅋㄱㄲㅋ지금은 그나마 덜한 상태(????)에요 감정 알게되면 완전히 없어질걸요(????)

>>853 연출 정말........................(꾸닥

858 니피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11:19

아 진짜 저 멮좀 끄고옴 33눈 더 보기가 괴로움;

859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12:15

>>856 반응들이 제각각인데 공통적으로 다들 지팡이부터 빼드는게... 프로 위기탈출러 인정해요@@@@@@@@@@@@@@@@@@@@@

그와중에 지애 린넨 너무 찌통이잖아요.....8ㅁ8(우럭

860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13:20

>>858 저런.... 얼른 다녀오세요8ㅁ8 (토닥토닥)

861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2:13:57

지팡이를 드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걸 방금 깨달아따ㅎ(멍ㅡ청)

>>853 기적의 셈법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증말 대단하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으디가;;;; 그냥 밥주다가 쪼르르 튀었는디요;; 그나저나 네케 웃음 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

>>854 네... 자주 쪼이고 물립니다...(흐릿) 지애랑 공감대 형성 가능할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14:53

>>857 호엫 현호쟝에게는.... 제인테라피가....절실핟...(메-모

ㄷㄷㄷㄷㄷㄷ 맞슴다 연출 매우매우 소름이애오... !!!!!!!


>>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33눈은 ㄹㅇ 대놓고 코리안 캔디 잡수시라는 뜻인 것 같아요 차라리 옛날 기본 성형이라면 그 정도로 빡치진 않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863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17:08

>>862 좀 더 사악하고 더 포악한 악담을 퍼붓는데...(흐릿) 현호가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에 비친 인영과 함께 디리코울 도망간거에 더 신경쓰느냐고 저정도....?(흐릿)(가베때는 더 심했다) 제인 테라피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격뿜)

864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17:17

>>856 아뇨 귀엽다뇨ㅋㅋㅋ 안네케야말로 진짜 귀엽지 않나요 저 안네케 씩 웃는거 상상하고 심쿵했는데ㅋㅋㅋㅋ
앗 린넨 들켰네요! 실은 >>815에도 린넨 썼었답니다(어쩌라고(관심병))
....그리고 지애가 멋있다뇨.... 네케주 말은 바로 하셔야죠 멋있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지긋)

>>855 앗 그런가요.. 그런 애가 자기 몸에다 실험하고 그러면 어떡합니까 몸을 쉬어야지 8ㅁ8

>>857 얻... 현호 고생길 끝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우럭) 음 그럼 지금의 현호는 그래도 전보단 감정을 많이 배운 상태인가요?(아직도 정주행 다 못함)
애가 전이랑 변한 것 같으면 지애도 알아챌 것 같은데;

865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17:45

>>85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데 지금까지 있었던 일 생각해보면 다들 그럴만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력 최고로 올려버려서 멋지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ㄱ


>>861 괜찮아요 그걸로 아연이의 무해함을 증명할 수 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아연주 죄송한데 아까부터 영문 모를 소리만 하시네요;;;; 디리코울들한테 상냥하게 밥 주다가 쪼르르ㅡ 튀는 게 귀여움 포인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무슨 뜻일까요???? ^-^

866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18:40

>>864
? 얘 실험해서 본인한테 독 될 정도로 나쁜 건 안 했어요.
저거 애초에 본인이 스스로 잠 깨려고 낸 상처거든요. 자도 그런 버릇 있었고...

867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2:18:45

아 어케 지애 린넨 지금 봄 저도 눈치 참 없는듯요;;;;; 너모... 지애야...8ㅁ8

868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19:36

아 저도 지애 린넨은 이미 봤지만... 반응하기 묘함...

869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19:45

>>864 정확히 다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시선) 다만 전보다는 표정이 많이 부드럽긴할거에요!!!! 어렴풋하게 슬몃 웃기도 할거고 (끄덕끄덕) 지금 ㅋㅋㅋㄲㅋㅋㅋ현호연애를 아무도 몰라서ㅋㅋㅋㅋㅋ안그래도 제인이랑 약혼반지+팔찌 교환하고 지애주에게 일상신청하려고 했어요XD

87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19:50

학생들 사이에서 아우프가베가 비밀탐지기를 꺼내들자, 안테나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근처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사람이 있기라도 한 걸까요? 교수님들은 여러분이 모두 뒤로 모여들자, 지키려는 듯 정면에 지팡이를 겨누셨습니다. 긁는 것 같은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서 새까만 지팡이를 손에 쥔 한 남자가 다가옵니다. 피골이 상접한 남자는 키가 꽤 커보였습니다. 그래도 사람이었기에 170대 후반 정도였을까요?

중요한 것은 그 남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중얼거리는 말들이었습니다.

' 잡종에 요괴에 머글에....!!!! 이래서 순혈주의가 중요한 것을....! '

중얼거림은 곧 큰 소리가 되었고, 남자는 곧 여러분을 발견하곤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추종자, 같아 보이는데... '
' 엄청 위험하잖아요. 왜 범죄자가 여기에 있는건데요 '

' Stupefy! '

으르렁거리는 유키마츠 교수님은 당장에라도 달려들 기세였습니다. 오랜 세월의 감은 아마도 쉬이 지워지지 않는 모양이었습니다. 대치 상황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을 향해 주문을 날린 듯 붉은 빛이 남자의 지팡이에서 쏘아졌습니다. 막기 위해서는 '프로테고' 주문으로 막으면 될 것입니다. 공격을 하기 위해서라면, 자를 대상을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디핀도' 주문을, 기절을 시키기 위해서는 '스투페파이' 주문을 외우시면 됩니다. 손에서 지팡이를 뺏기 위해서는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을 외웁시다!

.dice 1 2. = 2


추종자A:

//마법을 쓰는 묘사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식은 .dice*1 2. 로, 중간의 *을 지우고 띄어쓰기를 하시면 됩니다. 1이 명중, 2가 빗나감입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주문만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할게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D!!!!!!

871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20:18

>>863 앗 그렇다면 현호를 위기 상황에 몰아붙이면..... 악담이.... 줄어든다...(메모2222(????

>>864 엫 그런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저 사실 >>815도 봤었는ㄴ데 반응 깜빡했슴다(????어쩌라고22222
어ㅓ.... 지애가 아니면.... 아 그래요 지애주가 멋있다는 뜻이군요!!!!!! 이해했슴다!!!! ^ㅁ^

872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20:42

앗 맞아 이거 레이드랬는데
가람주 혹기 레이드할때 마법써야 될 상황 생기면 마법 쓰잖아요 그때 만약 가람이 빗나감뜨면 비웃어도 되여?(흔한 혐관)대신 님한테도 비웃게해드림ㅇㅇ

873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20:57

맞아요 연출 진짜 머릿속에서 죠스 바닷가 장면 떠오르고 막 그랬어요ㅋㅋㅋㅋ
>>858 어.. 제가 메이플을 잘 몰라서 그러는 데 한번 랜덤아이템 뽑으면 다른 아이템으로 갈아 낄 수 없는 건가요?
>>861 아니... 지애는 비둘기라서 견딜만 하지만 까치는 좀 아플 텐데.....(흐릿)(지애:(동병상련))

874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21:08

>>865 (반박못함)(입틀막) 진짜..... 생존력max 찍은거 인정해요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5 이름 없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22:11

>>872 네 비웃으셔도 상관 없어요!

87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22:13

분위기 반전은... 나름 노렸는데 제대로 먹혔는지 잘 모르겠네요:3

877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22:57

다이스......다이스으ㅡㅡ으으응으....!!!!!!(바들바들ㄹ

878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23:36

>>871 안네케요 안네케랑 안네케주가 멋있다고요!!!(((확성기)))
>>869 얻 아니 오히려 악담이 심해졌나요.. 왜째서!!!(우럭)
오올 호인커플 적극적인데ㅋㅋㅋㅋ 예압 일상 기대할게요!!!

879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24:23

지금 설명에 나온 주문 이외의 것도 사용 가능해여? 그리고 다이스 2..면 추종자쟝의 공격은 실패한건가여!''*

880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25:18

>>870 아니 이 와중에 다시 콩신이..........(흐릿
>>876 진짜 잘 먹혔습니다 진짜 막 히치콕 영화 생각나고 그랬다니까요....

88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26:12

>>879 그렇습니다:) 빗맞았습니다!!

>>880 히치콕 영화 중 하나를 떠올리면서 적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져서 기쁩니다!XD

882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26:44

맞다 설명에 나온 주문 이외의 것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저는 안압이 다시 높아져서 조금 나중에 올게요! 으으구ㅜㅜㅜ

883 니피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26:50

>>873 성형쿠폰 새로 사서 돌릴때까진 33눈 해야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제 데슬상태가 어 름 이게 인증감이라서 확실한 스샷을 보여드릴 수는 없는지라 헤어,코디는 제 취향대로 사이트에서 만들었음.

33눈만 보여드림;

아니 추종자 아니 (바들바들바들)(콩신을 향해 하악질)

884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26:53

>>880 얻 아니 이게 유키교수님이 쏜 게 아니라 추종자가 쏜 것이었나요....(쭈글

885 현 호 - 이벤트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27:05

새까만 지팡이를 든 남자의 모습에 소년은 지팡이를 그쪽으로 겨눴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소년이 거울을 꺼내어 한손에 쥐고 힐끗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을 때.

남자가 내뱉는 말의 의미를 이해했고, 교수님들의 반응을 이해해버린 소년은 무언가가 제 속에서 끓어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소년은 기묘한 침착함과 냉정함에 머릿속이 차가워졌다.

지직거리던 환청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붉은색 불꽂에 소년은 방어마법의 주문을 입속으로 외우고 있었으나.

정작 소년의 입에서 튀어나간 주문은 다른것이였다. 차분하고 고요한 눈빛으로 지팡이를 휘두른 소년의 입술이 떼어졌다.

"디핀도."

.dice 1 2. = 1

886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28:10

아 스투페파이 주문은 추종자가 쏜거에요!!! 유키교수님은 아직 공격 안했어요! 내일부터 칼 들고 싸웁ㄴ디ㅏ!!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887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28:37

앗앗 글쿤요 감사함다 캡웨건!!!안압이 또..ㅠㅡㅠ

888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28:46

얻 레주 몸조심하세요!! 네 푹 쉬시고요!! 8ㅁ8

>>883 Aㅏ..... 이게 아이템빈에 쌓이는 게 아니라 그냥 바로 적용되는 시스템인가보네요....(애도)
그래도 저것도 나름 잘 코디하면 하찮은 매력이 있지 않나요..는....아니...... 그냥 입 다물겠습니다..........

88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29:02

......??????? 않이 성공하지말라고........(동공지진)

스레주 수고하셨습니다. 분위기반전 진짜 상상가서 소오름이였어요XD

>>878 음.. 지킨다는 일념으로 감정을 모르게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정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서요? 에... 사실 상황이 어쩔수가.....

890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2:29:47

>>886 아하 그렇군요! 그럼 오늘은 콩신이 좋은 일 한 건 했네요! XD
네 수고하셨어요 캡틴 푹 쉬세요!

891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29:56

스레주 안압이 또.... 8ㅁ8........(우럭) 다녀오세요!!!!!!!!!!

892 명월하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0:07

음.
어떻게 해야 하지. 그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이내 고민하다가 한 가지를 떠올리고는 지팡이를 겨눈 뒤 주문을 외웁니다.

"엑스펄소."

뭐냐고요? 당연하지만 폭발 주문입니다. 예술은 폭발이다!

.dice 1 2. = 2

893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0:43

후.. 다음번 레이드가 겁나 기대됩니다....!!!!!!!!!얏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894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1:00

스레주 안녕히가세요!
어 그리고 빗나갔넹... :3

895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2:31:01

어예 간다 레이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65 안이 그게 어떻게 영문모를 소리임;;;; 제가 댕멍청이인 바람에 아연이 지팡이도 못들었단 말임 아연이 대호구됨ㅇㅇ 무슨 의미일가요.....?(불안) 아무튼 네케쟝 존멋인 거는 사실일듯@@@@@@@@

>>873 맞읍니다 아야입니다☆ 순심이는 아연이한테 제일 까칠하거든여! 동병상련... 지애의 손은 다죠부 한가요...(흐릿

896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31:11

책을 들고 있자니 왠 남자가 걸어온다.뭐야,안 무섭잖아!막 머리 세개 달린 삼두룡이라던가,지옥에서 막 튀어나온 악마라던가,뭐 하여튼 좀 기괴하고 무섭게 생긴 게 올줄 알았는데 170 후반의 남기자가 다가오니 김이 팍 새버렸다.

"흥,잡종 아니거든요?! 요괴 아니거든요?!! 머글 아니거든요?!!!!전 순수 순혈이라구요!!사과해주실래요?!"

댁이 그렇게 좋아하는 순혈주의에 속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순혈인데!너무하는거 아니냐구!볼에 바람을 채워 넣었다가 푸 하고 뺐다.저런 미친 인간한테 그런 말이 통할리가 없지.고개를 절래절래 젓고는 교과서를 고이 접었다.

"아무래도 지금은 교과서군이 나설 때가 아닌거같아!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물어뜯는 건 심하잖아?"

그러고는 남자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주문을 외쳤다.

"봄바르다!!"

.dice 1 2. = 1

897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2:03

봄바르닼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명중했어...?(동공지진)

898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32:05

나타난 것은 키가 큰 남성. 지껄이는 말들이 하나같이 개잡소리라 긴장과 한심함이 같이 차오르는 신기한 현상을 겪어볼 수 있었다. 저걸 낳고 먹은 미역국이 아깝다. 어머니도 비슷한 부류일 것 같아서 어머니가 불쌍하진 않아.

"디핀도!"


# 늦어서 죄송합니다!

89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2:08

도윤이 레알 폭발요정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ㄲㄲㅋㄲㅋㄲㅋㄲㅋㅋㅋ

900 최도윤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32:14

빵야빵야빵야☆
앗앗 그리고 캡 수고하셨슴다!!!참여하신 분들도 다들 수고하셨어여!!!! ^-^♡♡

901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2:36

>>898
앗 다이스! 빼먹으셨어요!

90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3:2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봄바르다랑 디핀도 같이 들어갔네요!!! 도윤주 하파?(하파

903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33:31

.dice 1 2. = 2

아 다른 거랑 같이해서 정신이 없네요

90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34:26

앗앗 그리고 오타났다 남기자 뭐얔ㅋㅋㅋㅋㅋㅋ남자에여 남자..(흐-릿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얘는 진짜 불계열 만렙찍은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립au때 인센디오도 그렇고 이번에도 한방에...

905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2:34:32

도윤이 정말로 불의요정 인정합니다..

90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4:56

가람주 괜찮아오ㅡ!!!! 오늘 레이드는 여기까지라고하셨어요XD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90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35:10

>>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그러고보니까 진짜군여..!예에에에 하파에여 하파!! (짝짝☆

908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5:29

엑스펄소가 안 들어가서 좀 슬프내오. 예술은 폭발이다!

90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5:45

>>907 현호는 역시 실전☆ (하파☆☆

910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5:55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911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6:21

저희 내일 유해한 유키교수님을 볼수 있어양☆

912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2:36:31

이세연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잠시 멋져보이고 싶은 마음: 35%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은 마음: 41%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마음: 24%
#자캐의_마음_상태
https://kr.shindanmaker.com/737576

아 그리고.. 진단님.. 왜이러세요.. 사람 계세요..?

913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7:06

월하 폭발주문까지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흐으릿)

914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7:15

명월하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애정이 듬뿍 담긴 마음: 0%
자연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 89%
어제 본 드라마를 생각하는 마음: 11%
#자캐의_마음_상태
https://kr.shindanmaker.com/737576

저 진심으로 욕나올뻔했는데요

915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37:37

>>913
사실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쓰려다가 말았어요...

91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8:03

>>915 엗........(동공지진)

91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38:47

세연주도 인정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땡큐쌩유임다 XD

>>908
예에에에에에 폭발은 곧 예술인 거심다!!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전 마스터답슴다 리스펙트..!bbbbbbbbbbb(짝짝☆☆(경쾌

918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39:31

>>917 방어마법 쓰려다가.... 뭔가 추종자보면... 방어마법따위 할거같아서...

91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0:18

최도윤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뽐내고 싶은 마음:  21%
당신의 자식이라 생각하는 마음:  25%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54%

도윤이 좀 맘에 드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구오구 ^-^♥️♥️♥️(쓰담쓰담

도윤:에헤헷..(노곤노곤(행복

920 니플헤임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40:29

안테나가 돌아갔다. 누군가 비밀을 감춘것인가, 아니면 다가오는 자가 감춘것인가. 녹색 눈이 냉랭하게 빛났다. 긁는 목소리와 함께, 네가 뱉은 말은. 그래, 그래. 그래, 다 이해한다. 헌데 간과하였더구나. 안타까운 표정을 지은 그가 지팡이를 들어 추종자를 겨눴다.

"드러내지 말아야 할 것을 드러내다니."

그대는 기다릴줄을 알았어야 합니다. 그 말을 삼킨 그는 책을 내려두곤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임페디멘타."

기다리지 못하는 자 에겐 천천히 물리적인 대화를 나눠야겠지요.

.dice 1 2. = 2

921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40:42

다녀왔습니다:3 여전히 눈이 뻐근한 것이... 안압이 많이 올라갔었나봐요... 한쪽 눈만 어째서..;ㅁ;


다음판을 세우고 전 좀 씻어야겠어욥:3 그리고 이번에는 명중이 많아..!!!!(감격)

922 니플헤임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40:48

콩신 ㅆ..

923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1:00

>>916
영화에서 펱맆쿠ㅅ 토탈룻이라며 주문을 속사포로 외던 허마이오니가 넘 인상깊었...

924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41:49

가람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날 만들어줬다고 끝이 아니야! 의 마음: 14%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57%
조금 울적한 마음: 29%
#자캐의_마음_상태
https://kr.shindanmaker.com/737576

너 누구 좋아히ㅣ...????

925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1:56

아 이런 콩신...

>>917
폭발은 예술이다아아아!!!!

926 현호주 ◆8OTQh61X72 (9404465E+5)

2018-02-23 (불탄다..!) 22:42:00

>>922 (둥가둥가)

>>921 그러게요 이번에는 명중이 많아요!!!!!!XD 고생하셨구 다녀오세요!!!

927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42: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28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42:58

>>921 레주 수고하셨어요 다녀오세요!!

929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3:08

레주 그럼 이제 다녀오셔유! 수고 많으셨습니다!

93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3:21

>>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는 방어마법 왠만하면 안 쓰려고 미리 캡께 저거 추종자쟝 공격이냐고 물어봤슴닼ㅋㅋㅋㅋㅋㅋ프로테고만 쓰면 콩신이 꼭 강림해여 ㅠㅠ..(슬픔

931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3:27

츸사주 왜 또 진동하심?????

932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43:52

진가람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당신의 실력을 평가하고픈 마음: 58%
욕구 불만(?)의 마음: 38%
반항아가 되고 싶은 마음: 4%
#자캐의_마음_상태
https://kr.shindanmaker.com/737576

가람아?????????

933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43:53

>>926 8ㅁ8 콩신이 계속 괴롭혀요 흐어엉

934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44:20

사기노미야츠카사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당신을 무시하는 마음: 64%
약간 혼란스러운 마음: 4%
뽐내고 싶은 마음: 32%

935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2:44:51

다녀오세요 레주!

936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44:54

ㄷㄷ;;

93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5:05

캡 다녀오셔라~!!안이 명중 현호랑 도윤이 뿐인데여....?(동공대지진
그리고 츸사주 ㅂㅇㄹ~~주무셨었나옄ㅋㅋㅋㅋㅋㅋ

93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45:06

니플헤임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사고치고 싶은 마음: 58%
당신을 무시하는 마음: 22%
니플헤임 귀여워...의 마음: 20%

까고있네 미친새끼;;;;;; 뭐가 귀여워 (소름)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당신을 놀리고 싶은 마음: 25%
뭔가를 그리워하는 마음: 49%
사악하게 웃고 싶은 마음: 26%

뭘 또 웃는다고..

939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45:21

츸사주 ㅎㅇ~~~

940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45:28

콩신과 우리스레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나봐요..;ㅅ;


시야가 점점 흐려지기 시작해서 오늘은 일찍 쉬어야겠네요:) 내일 만나요:D

941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5:42

>>934
??? 진단 안에 사람잇음????

942 현호주 ◆8OTQh61X72 (9404465E+5)

2018-02-23 (불탄다..!) 22:45:43

츸사주 어소사@@@@@@@@ 진단이 너무 츸사같은데요?

943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45:47

레주 푹 쉬삼~~~~~~~~~~~~~~

944 현호주 ◆8OTQh61X72 (9404465E+5)

2018-02-23 (불탄다..!) 22:46:02

스레주 푹 쉬세요!!!!

945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6:04

레주 그럼 내일 만나요!!!

946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46:22

츸사주 안녕하세요!!

>>940 안녕히 가세요 레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94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6:34

네넹 캡 존밤존꿈~!! ^-^♡♡

948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46:54

ㄷㄷㄷㄷㄷㄷㄷㄷㄷ테마곡 넣으려고 위키 들어가려는데 접속이 안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만 그런거임;;;;???

94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47:14

>>938 (흐리이잇) ㅋㅋㅋㅋㅋㄲㄱㅋㅋ세상에.....

95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7:17

안이 그리고 담판 제목 지금봤네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ㅍㅌ ㅂㅂㅂㄱ ㅃㅂㅋㅌ;;;;;

951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2:47:25

푹 쉬세요 레주!

다들 안녕하세요!

952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7:27

자 그럼 가람주 답레를 내놓으시지
답레를 내놓는다면 월하의 목숨은 살려주겠어!(협박)(???)

953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47:51

담판 제목 어쩔거에요 진짜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

954 이름 없음◆Zu8zCKp2XA (2324921E+5)

2018-02-23 (불탄다..!) 22:47:53

아 맞다 완전히 흐려지기 전에...

가람주의 비설은 그대로 적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로 저는 갈게요ㅠㅠㅠㅠ

95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8:28

>>948
엗 그런거 같은데여..?일단 전 접속 잘됨 ''*

956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48:31

오 된당

957 현호주 ◆8OTQh61X72 (7531826E+5)

2018-02-23 (불탄다..!) 22:48:33

얼른 쉬세요 스레주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8ㅁ8

958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49:00

레주 얼른 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959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22:49:23

캡틴 수고 많으셨고 푹 쉬세요!! 8ㅁ8!!!

96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49:37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 잘맞는 제목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96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50:22

앗앗 글고 캡 존밤존꿈임다!!오늘 진행 수고하셨어양!! >-<♡♡

962 현호주 ◆8OTQh61X72 (7531826E+5)

2018-02-23 (불탄다..!) 22:50:41

>>960 누누히 말하지만 저희 최종흑막은 콩신이에요........(흐려짐)

96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52:07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엔딩때 콩신하고 함뜨하는거 아님..?(그럴리가

964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2:52:34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965 가람 (0361258E+5)

2018-02-23 (불탄다..!) 22:54:31

스레주 쉬세요! 알았습니다!

월하주ㅋㅋㅋㄱㅋㄱㄱㅋㅋ 알았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ㅋㅋㅋㄱㅋ

96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55:26

저희스레는 흑막이 다갓인데..... 츸사주 다갓 뭐에요???????? 명중 뭐지....;;;;;;;; 좀 쩌시는데;;;;

967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56:08

>>963 아 넘우 무섭다에요........(동공팝핀)

968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57:15

>>964
츸사주 다갓 머임??? 명중궤쩌내

969 안네케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58:34

거슬리는 목소리였다. 비쩍 말라서는 말하는 목소리만큼은 우렁차 귀가 울렸다. 하는 말로 보아서는 딱 전형적인 추종자인데. 금지된 숲에서 갑작스레 나타난 '과격한 순혈주의자'. 워낙에 뜬금없는 상황에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이미 당겨진 긴장은 마구 날뛰며 쾌재를 불러대는 것이었다. 붉은 빛이 인파를 헤쳐 지나가고, 대치의 상황이 분명해졌다. 이제 명백하게 위기 상황이 맞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자기 방어는 해도 되는 거 맞지? 히죽 웃는 만면에 짙은 격정이 담겨 있었다.

"못마땅한 하소연은 '그 양반'한테나 하지, 여기서 왜 그래? 아, 그 놈은 뒈져서 땅 밑에 고이 잠들었던가?"

아무래도 현실 감각을 되찾기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기민한 동작으로 지팡이를 꺼내어 추종자를 겨누었다. 그가 쏘아낸 주문은 애초에 맞지 않았다. 그렇다면 완만한 제압, 그것이 필요했다. 불필요한 소모전을 치뤄야 할 이유는 없다. 보내버려야지.

"리덕토."

.dice 1 2. = 2


//왜..........왜... 안나어ㅏ옹롤라가갸ㅑ아아ㅡㅇ악....... ;;;;;;;;;;;▽;

970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2:59:09

네케 빨간글씨 무셔...!(당황)

971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59:10

>>878 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지애 제인이 모를것같아서... 참 다행이에요(????)(접점없는 기숙사끼리?? 라고 지애가 반응할거같은데)

972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2:59:17

다갓 솔직히 말해봐요 저 싫어하죠?????? ㄹㅇ 지금까지 이벤트에서 명중 뜬적ㄱ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대체 왜그러심;;;;;;;;;;

97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2:59:44

>>967
아까도 보셨져 추종자쟝 공격마저 2 뜬거;;;;;;;;ㄹㅇ 콩신이 최종보스 맞는거 같애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974 이아연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2:59:48

아니, 너무 예상치 못한 상황 아닌가? 아연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팡이를 쥔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집에 알려지면 걱정을 살텐데. 그 와중에도 소년의 머리에는 쓸데없는 생각이 지나간다. 잡종. 잡종이라. 소년은 혈통에 부끄러움은 없었으나 듣기 좋은 소리는 결코 아니었다. 아니, 일단 자신의 입장은 둘째 치고서라도 저런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을 아연은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었다. 그는 그러한 발언을 넘겨들을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예외는... 아니지. 아연은 우선 머리를 비우고 눈 앞의 상황에 집중하기로 했다.

"익스펠리아르무스"

저 지팡이를 먼저 걷어내는 편이 좋을것이다.

.dice 1 2. = 1

//컬링보면서 하다보니 주문 뭐 쓸지 고민 너무 오래 했네여;;; 죄삼다...

97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2:59:50

네케... 보내요..? 어딜요.....? 지옥으로........?(동공지진)

976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0:24

아연이 엑스펠리아리무스!!!!!!!!!!!!!!!(야광봉) 이번 레이드 명중 댕쩌는데요!!!!!!?

977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3:00:45

헐 다갓?????????????????????????

97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3:01:17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네케 빗나감 뜨고 아연이는 명중했네여 워후!추종자 제압은 간단하게 될듯..?

979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1:21

이번 레이드 명중 좀 많이 떴어요 얏호!!!!!!!!!!8ㅁ8

980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3:01:46

아 근데 저 지팡이 아씨오로 슉슉 복귀할 것 같슴다...ㅎㅎㅎㅎㅎㅎㅎㅎ

981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3:02:16

아연이 머쪄!

98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2:25

프로테고, 프로테고 막시마 주문 입속으로 중얼거리다가 디핀도(공격) 선택한걸로 저는 현호 성격이 바뀌었다는걸 어필했습니다(어딜봐서?)

983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3:0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아씨오 ㅋㅋㅋㅋㅋㅋ그거 너무 서글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23:02:4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한번만 시험해보고 싶..네요..

98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3:08

특정하게 유해하신.... 유키마츠 교수님을... 믿어봅니다....(??)

98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3:03:10

>>980
;;;;;;;;;;;;;;;;;;;;;;최악일듯

987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3:53

아씨오좀 최악이잖......;;;;;;;;;;;;;;:

988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3:04:04

추종자. 추종자야. 피가 차갑게 식는다.
하하, 오랜만이네요, 추종자 나으리. 지금 자신 앞에 서 있는 앙상한 이 해골이 '그 날'에 만났던 무리일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어쩌랴. 이놈들의 본질은 죄다 같다. 한 사람의 자아가 흩어질 때까지 고문을 멈추지 않던. 모든 허식과 신념까지도 내려놓고 목숨을 애원하던 사람을 비웃던. 인간은 본래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라지만,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를 능가하는 사악함이 필요했다. 그래, 너희 말이 맞다. 너희 추종자 녀석들은 날 때부터 우리 미천한 우민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임이 틀림 없다. 공감능력이 제대로 작동하는 인간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마귀새끼들.
악마 자식들이야.
무슨 꼴을 당해도 아깝다.
당해봐, 당해 봐라. 너희들도 당해 보아야 한다. 이것은 따지고 보면 심판이다. 아니, 예방책이다. 지금 뿌리를 뽑아 놓지 않으면 어딜 가서 또 어떤 피해를 낳을 지 알 수 없다.

아니, 아니야. 같아질 수는 없다. 이미 규칙과 법도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이다. 원하는 것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얻어내고야 마는 자신이다. 이 마지막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는 저 놈들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할 길이 없다.

증오심인지 혐오감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당장이라도 토악질 해 낼 것 같은 심정이지만, 머리를 필사적으로 식힌다. 아니, 식힌다기 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서 '분리해 낸다'는 것에 더 가까울 것이다. 그래, '그 날'도 마찬가지였다. 그랬기에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자신이 아빠에게 잘못한 것은 없었다. 누구나 그랬을 터였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뭐래. 댁 같은 마법사로 사느니 머글이 훨씬 낫거든요."

자연스러운 목소리다. 장난스럽기까지 하다. 이런 상황에서 평상시와 같은 어조라는 것이 더더욱 부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은.

조심스레, 차분히, 지팡이를 겨누어 주문을 외운다.
차분히, 차분히 권지애. 이건 용서 받을 수 있는 주문이니까, 방금 전 각오로 임하면 떨릴 것도 없지?

"Diffindo." .dice 1 2. = 2

989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3:04:54

>>983 >>986 전에 일상 돌릴 때 증말루 있었던 일임다...☆ 아씨오 핑 하면 긴장감 넘치는 레이드가 될듯요(흐ㅡ릿

99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3:05:22

>>984
;;;;;;;또 콩신 강림한것 같애여 ㄷㄷ..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슴다 저희에게는 회피 마스터(?) 유키센세가 있음!워후 응원합세 예에에 \^0^/

991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23:05:52

>>989 ㄱㅊ;;;;;;;;;; 우정의 힘으로 어케든 되지 않을까요;;??????

992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6:06

지애 린넨....8ㅁ8..........(우럭)(대우럭찜) 그와중에 지애 또...흥분안하려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는거 너무 찌통이고.... 감정과 이성을 분류해낙려는거 너무 찌통....

993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3:06:06

지애 디핀도 실패... 그리고 린넨...(흐리잇)

99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23:06:34

앗 지애 디핀도 빗나갔네여 아깝..(OTL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추종자쟝 현호 디핀도랑 도윤이 봄바르다 처맞았는데 그럴 정신이 있을까여..?(?

995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7:18

>>989 안이 저희 프로테고를 성공한 사례가 너무.... 극소수라...........좀 무섭....;;;;

996 권지애-이벤트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23:07:24

>>988 핫시ㅋㅋㅋㅋ 저렇게 똥폼잡고 빗나가면 그야말로 코미디잖아요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기지애의 귀한이네요 중2병 진짜 심하다ㅋㅋㅋㅋㅋ
음 그래도 불기 지애라면 크루시오 쐈을 겁니다. 지금 지애는 그래도 나름 평화주의자라 상대방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히지는 말자는 주의인데, 데이au때는 아빠에 이어서 동생까지 죽어서 그 브레이크가 산산조각 났었죠. 그게 불기지애랑 오리지널의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네요!

997 아연주◆I.KHBwaJe2 (1397705E+6)

2018-02-23 (불탄다..!) 23:08:01

악 지애 린넨이(눈물줄줄)

998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23:08:24

>>975 어.... 추종자가 좋아하는 그분 곁으로요...????(?????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ㄹ말잃어버림

999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3:08:30

전 다음부터 프로테고 계열에만 투자할까요.
혹시 방패요정이 될지도 모르잖아여?

1000 현호주 ◆8OTQh61X72 (7999104E+5)

2018-02-23 (불탄다..!) 23:08:49

>>998 ...... (납득!!!!!!)

1001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23:09:09

이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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