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1. 이름 : 다이디아. 2. 성별 : 여성 3. 나이 : 20 4. 성격 키워드 3가지 : 헌신적, 이타주의, 독실함 그녀의 생에는 신전에서 하는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와 신에 대한 경외심을 기르는 모든것으로 점철되었다. 때문에 그녀는 훌륭하고 자애로운, 강력한 성직자가 되았다. 5. 죽기전에 했던 일 : 신성력을 쓸 수 있는 전투신관이였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마신을 막기 위해 그녀가 뫼시던 신께서는 3명의 독실한 제물로 자신이 만들, 마신을 죽일 최강의 전사가 완성되기 전 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마신을 봉인할 세명의 인간을 필요로 하셨다. 어찌저찌 많은 목숨들을 희생하여 마신을 약회시키고 그녀를 포함한 세상에서 세 손가락에 드는 인간 셋이 자신을 걸고 마신을 봉인하였다. 6. 죽어버린 이유 : ...그렇게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는 채로 영혼을 깎아가며 자신의 육체마저 돌덩이로 변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녀는 봉인을 지켰다. 그녀에게 죽음이라는 해방을 준 것은, 그녀의 신이 약속한 용사가 봉인을 깨고 마신을 죽이기 위해 돌로 변한 그녀의 육신을 죽이고, 그 영혼을 봉인에서 뜯어내면서였다. 이 세계로 소환된 그녀는 이 세계의 상황과 여신의 소환 등등을 전해듣고는 기꺼히 이번에도 제 한몸을 희생하기로 결의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큰 힘과 은혜를 내리셨던 신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는 것이라고 믿으며...
1. 이름 : 크로울리 2. 성별 : 생물학적으로는 여성 3. 나이 : ??? 4. 성격 키워드 3가지 : 자아도취, 천재, 이론 주의자 5. 죽기전에 했던 일 : 비교를 불허하는 당대 최고의 연금술사로서 이데아를 직접 통하여 물질의 근원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고, 문제없다는 듯이 성공하였다. 이를 비롯하여 아르스 마그나를 완성시키고 보편적인 방법을 정립시키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그로 인하여 금전의 가치가 떨어지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전쟁을 벌이게 된 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을 취하게 된 것도 아르스 마그나를 실현하는 실험의 여파인 듯 하며 실제로 자신의 정체성적으론 남성이라고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도 아직 15살정도로 보이는 백발의 미소녀같은 모습이나 실제 그의 나이가 어떤지는 제자들조차 알 수 없다. 6. 죽어버린 이유 : 그 혹은 그녀는 천재임에 틀림없으며 그것은 달리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벌어진 전쟁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후 그를 악마의 현현이라며 사람들은 마녀사냥을 자행했고, 그와 제자들은 화형을 당하게 된다. 형대에 올라서도 그는 말했다. “무지함으로 넘치는 세상은 내가 버려주마!!” 그날, 그는 심판의 불꽃에 몸을 맡겼다.
1. 이름 : 백상현 2. 성별 : 남 3. 나이 : 27 4. 성격 키워드 3가지 : 나긋나긋. 기회주의. 복흑 5. 죽기전에 했던 일 : 평범하게 태어나서 평범하게 생활했지만 어째서인지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일은 없었다. 무엇을 하여도 평균이상 이였기에 무엇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날 자신에게 가장 특출난 거짓말의 재능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걸 적극적으로 써먹는다. 한 가정을 몰락시켜도, 다른 사람들을 속여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그럴수록 성취감을 느끼며 생활해왔다. 6. 그렇게 부를 축적하여 즐겁게 살아갔지만 탐욕은 애초에 없었으며 사람을 속이는 것 자체가 직업이 아니라 그게 재밌었기에 하는 것 이라 사람을 더욱 많이 속여가며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날 평범하게 길을 걷던 와중 그에게 속아서 인생이 파멸한 여자가 날붙이를 빼어들고 그를 뒤에서 찌른다. "이래서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면 위험하다는 걸까.." 라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
1. 이름 : 다이 디아. 2. 성별 : 여성 3. 나이 : 20 4. 성격 키워드 3가지 : 헌신적, 이타 주의, 독실함 신전에 핏덩이 상태로 버려진 고아였던 그녀의 생에는 오로지 전투 사제로 살아가기 위한 훈련과 전투, 신전에서 하는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와 신전을 위한 노동, 신에 대한 경외심을 기르는 모든 것으로점철되었다. 때문에 그녀는 훌륭하고 자애로운, 강력한 성직자가 되었고... 자신을 돌보아 본 적 자체가 한 번도 없는 여자였다. 5. 죽기 전에 했던 일 : 생전에는 신성력을 쓸 수 있는 전투 사제였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마신을 막기 위해 그녀가 모시던 신께서는 3명의 독실한 제물로 자신이 만들, 마신을 죽일 최강의 전사가 완성되기 전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마신을 봉인할 세 명의 인간을 필요로 하셨다는 뜻이다. 그래서 모인 병력들을 갈아 넣듯이 희생하여 마신을 약화시키자 그녀를 포함한 세상에서 세 손가락에 드는 그 최강의 3인방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신을 봉인하였다. 그 순간 3명이 최후의 수단으로 내건 봉인은 성공하였고, 세명은 자신들보다 강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도 깰 수 없는 봉인에 의해 육신이 단단한 돌로 굳어지고 영혼은 그 스스로가 봉인을 지키고 묶어두는 쇠사슬이 되었다. 6. 죽어버린 이유 : ...그렇게 영겁의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는 채로 그녀는 다른 둘과 함께 인간의 정신력이었다면 진즉에 붕괴되거나 자아를 망각할 동안 굳건해져 가는 강박적인 신앙심 하나로 봉인을 부숴버리기 위해 날뛰는 마신을 억누르며 봉인을 지켰다. 그녀에게 죽음이라는 이름의 해방과 안식을 준 것은, 그녀의 신이 약속한 마신을 죽일 용사가 봉인을 깨기 위해 영혼 상태인 자신들과 싸우며 봉인의 그릇 중 하나가 되어버린 그녀의 단단한 육신을 흙으로 돌려보내어 부수적으로 따라온 죽음이었다.이 세계로 소환된 그녀는 이 세계의 상황과 여신의 소환 등등을 전해 듣고는 인간으로서 느끼는 허탈함과 두려움을 물리치고는 또 기꺼이 이번에도 제 한 몸을 희생하기로 결의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큰 힘과 은혜를 내리셨던 신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는 것이라고 믿으며...
「다이디아」「인간 여성」「20세」 「헌신/이타주의/독실함」 「~스테이터스~」 「체력」「4」「근력」「4」 「민첩」「2」「내구」「2」 「마력」「4」 「~어빌리티~」 「새크리파이스」 -자신을 희생하는것으로 대상 1명을 <봉인>시킬 수 있다 「미약한 치유의 빛」 -약간의 상처를 회복한다. 「~인벤토리~」 「이상한 갑옷」 -착용자는 어빌리티 사용 불가, 내구+2 「나뭇가지」
1. 이름 아렌시아 2. 성별 남성 3. 나이 알 수 없음 4. 성격 키워드 3가지 기사도/정의로움/흐려진 정의 5. 죽기전에 했던 일(했던 일에 따라 처음에 주는 어빌리티가 달라집니다.) 멸망해가는 에드윈 제국의 마지막 수호기사. 황제의 최후의 검, 마지막 초월자. 6. 죽어버린 이유. 황제의 명령에 따라 유일하게 반란군과 싸우지 않았다. 황제는 그를 자살시키므로서. 지킨 것이다.
1. 다인 2. 남성 3. 23세 4. 낙천적, 차분함, 집요함 5. 전문 대리 결투사. 청소년기부터 듀얼리스트로써 수많은 귀족들의 결투를 대행하며 살았다. 6. 대리결투를 해주었던 귀족 중 하나가 역도로 몰려 연좌제로 그의 귀족가를 멸문시키는 과정에서 역도의 목숨을 늘려놓았다는 이유로 죄인이 됨. 그는 그의 가족까지 엮여 들어가는것을 염려해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 어느 안드로이드 공학자(이하 A) 최고의 걸작. 뛰어난 공학자였던 그는 자신의 친구(이하 B)와 함께 같은 꿈을 목표로 정진하던 선의의 라이벌이였으나 이후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다. 정확히는 B는 가만히 있는데 A가 혼자 B를 시기하고 미워하기 시작한것. 여러 콘테스트나 논문 발표 등에서 늘 B의 후광에 밀려 2등을 했다. A가 B보다 딱히 떨어지는건 없었지만 그가 주장하는 내용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다는게 세간의 지배적인 평가였고 결국 자신을 몰라주는 세상에 복수하기 위해 온 세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박사가 만든 수많은 전투용 안드로이드 중에서도 걸작이라 할 수 있는 존재.
6. 그의 형제자매들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들은 모두 B가 만든 안드로이드에게 파괴되었고 그 또한 최후의 대결에서 패배,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서서히 눈과 귀가 멀어가며 광기에 빠진 A의 곁을 지키며 기동이 정지된다. 최후로 남긴 유언은 '불꽃 놀이입니다. 박사님의 세계 정복을 축하하는 불꽃 놀이입니다.' 이후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정도면 될까?! 아 그리고 지금 당장은 시트만 낼 수 있어서 그런데 만약 따로 해야할께 있다면 내일 오후쯤에 시간내서 올테니 그때 알려줄 수 있을까?
1. 이름 : 아벨 2. 성별 : 남성 3. 나이 : 17세 4. 성격 키워드 3가지 : 능글맞음 / 잔혹함 / 예민함 5. 죽기전에 했던 일 : 어느 왕국의 처형인이었다. 아니, 말로만 처형인이지, 실제로는 암살자나 마찬가지였다. 공적인 장소에서 사람을 죽이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을 죽였다. 비단 사람에서 멈추지 않고 괴물들을 향해서도 처형을 실시한 결과 '특징을 가리지 않고' 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그를 아는 사람은 종종 그를 미쳤다고 평했다.
6. 죽어버린 이유. :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 그리고 왕국에 충성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토사구팽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