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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백 년이 흐르고◆Zu8zCKp2XA
2018-02-07 07:41:17 - 2018-02-08 01:35:12
0 하루, 또 백 년이 흐르고◆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07:41:17
4 0주 (363843E+52)
2018-02-07 (水) 07:58:09
아 정주행해보니 너무 재밌는 얘기가 돌아갔네요^♡!!!!!!!!!!!!영이 엔딩은 쫌 나뉘는데 몰살엔딩이 있긴 합니다^___^!!!!!!!영인 지금도 어떻게 행동하냐에따라 얼마든지 배드탈수 있는 상황이에요^^777777 노멀엔딩이 깨졌다고 아직 완전한 해피가 아니에요!!!!!!!!! 새드 갈 가능성도 멀쩡히 남아있습니다!!!!!
5 0주 (363843E+52)
2018-02-07 (水) 07:59:20
라구 쓰고 홍초타러갑니다ㅠ______ㅠ아 이렇게 푹 자본거 굉장히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앞으로도 이렇게 자야할텐데......ㅠㅠㅠㅠㅠ
6 0주 (363843E+52)
2018-02-07 (水) 08:05:14
홍초 맛있다(❛ᴗ❛(❛ᴗ❛♡
>>2 레주 안녕하세요!!!!!!!!!!굿모닝!!!!!!!좋은 아침이에요>♡!!!!!!!!
>>2 레주 안녕하세요!!!!!!!!!!굿모닝!!!!!!!좋은 아침이에요>♡!!!!!!!!
11 0주 (416789E+54)
2018-02-07 (水) 08:22:43
>>7 힝 레주 오시자마자ㅠㅠ쓰시는거 보고싶지 않았는데(* •ө•)레주 울지마세요ㅠㅠㅠ!!!! 영이는 아직 소숫점자리의 희망이 있으니까요 담이도있구요^♡!!!!!!!! 몰살엔딩은 아주 많이 설정해둔 배드중에 하나인것뿐인걸요????별거아니에요 정말^♡!!
>>9 제림주 어서오세요^♡~~~~~!!!!~!!~!~!!
>>9 제림주 어서오세요^♡~~~~~!!!!~!!~!~!!
12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08:34:32
흑흑흑...(줄줄줄) 다들 햅삐해지자구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일 모레 스토리가 있군요!! 사라지지 않게 적어둬야겠습니다!>:3
16 0주 (416789E+54)
2018-02-07 (水) 08:54:15
아 오자마자 영이엔딩 보게되셨네ㅠ___ㅠ.........괜찮아요 영이는 담이 옆에선 행복할거에요^♡!!!!!그런 의미에서 영이 새테마곡 듣고가겠습니다( ━☞´◔‿ゝ◔`)━☞!!!!!중요한건 모다?? 가사다>♡!!!!!!!
21 0주 (416789E+54)
2018-02-07 (水) 09:49:27
위키에 올리려고했는데 수정하고 보니까 테마 4개중 세개가 방탄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위에 저건 올리려다 말았어요!! 일단 수정은 해뒀지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튼
분위기 메인 과거회상 fall inㅎㅎㅎㅎ테마도 이렇게 다 올렸네요!!!!!더 바뀔일 없었음 좋겠어요ㅎㅎㅎ이래놓고 또 바꾸겠지....ㅎ....ㅎㅎㅎ...
>>20 지애주 좋은아침이에요^♡777~~~~~!!!~!~!!!~!!!!!!!!!
분위기 메인 과거회상 fall inㅎㅎㅎㅎ테마도 이렇게 다 올렸네요!!!!!더 바뀔일 없었음 좋겠어요ㅎㅎㅎ이래놓고 또 바꾸겠지....ㅎ....ㅎㅎㅎ...
>>20 지애주 좋은아침이에요^♡777~~~~~!!!~!~!!!~!!!!!!!!!
29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1:01:34
>>22 동귀어진이 있는데 몰살이 없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예정된 방향과는 한참 빗나갔긴 한데 아주 없는 가능성은 아닙니다! 가능한 엔딩은 아주 많아요ㅎ______ㅎ!!!!!! 몰살도 그중에 하나구요! 물론 저게 저빼고 다 몰살일 가능성도 있지만요ㅎ.....문자 그대로일수도 있고 확률은 무궁무진합니다렬루다가요ㅋㅎㅎ
>>23 아연주 어서오세요^♡777~~~~~~~!~~!~!~!~!~!!!!!테마곡 고르느라 엄청 애먹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잠길 참 테마는 자주 바뀔거같아요ㅎㅎㅎㅎ.;;;;;
>>23 아연주 어서오세요^♡777~~~~~~~!~~!~!~!~!~!!!!!테마곡 고르느라 엄청 애먹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잠길 참 테마는 자주 바뀔거같아요ㅎㅎㅎㅎ.;;;;;
38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1:26:22
아니 영아...? 영아???????? 8ㅁ8
일어나자마자 노갱신했네요.. 이제야 갱신합니다. 예! 동화학원 지킴이 등장☆
아 죄송..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곰방와입니다.
일어나자마자 노갱신했네요.. 이제야 갱신합니다. 예! 동화학원 지킴이 등장☆
아 죄송..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곰방와입니다.
40 제림주 ◆JZp.IfWXUQ (7225801E+4)
2018-02-07 (水) 11:31:20
개학맨이라 7시부터 일어난 거 빼고는 잘 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주 어서오세요~~!!!!!
41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1:35:36
허허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지애주 제림주!!!!! 아니 지애주 받아주셨엌ㅋㅋㅋㅋㅋ친절하신분!!!!ㅋㅋㅋㅋㅋㅋㅋ
4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1:46:32
>>42 아니 영이... 8ㅁ8 영이....영이 엔딩...제가 진짜 정주행하고 영이..엔딩....(말잇못)(짤짤)
영주 안녕하세요!!!!
영주 안녕하세요!!!!
4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1:54:30
>>43 ㅎㅎㅎㅎㅎㅎㅎㅎ아제가 트루엔딩을 절대로 해피라고 장담시켜드릴수가 없는데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걸 어떡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울지마세요 현호 해피엔딩 기머할게요전ㅎㅎ현호야 꽃길만걸어ㅠ♡~~~!~~!~!~!~!!!!
45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02:29
>>44 제발ㅋㅋㅋㄱㄲㅋㅋㅋㄱ아 왜이러세요 영주ㅋㅋㄱㅋㅋㅋㅋㅋㅋ영이 이제 꽃길이여야되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현호는 이대로가면 노말엔딩이니까 영이 트루 제발 해피...8ㅁ8
46 치찬주 ◆IFVVqA4TQI (1057778E+5)
2018-02-07 (水) 12:08:07
치찬주 갱신합니다.
...그러고 보니 종종 엔딩 이야기가 잡담 소잿거리로 등판하는데 스레주가 언제 끝시겠다고 천명하신건가요?
...그러고 보니 종종 엔딩 이야기가 잡담 소잿거리로 등판하는데 스레주가 언제 끝시겠다고 천명하신건가요?
47 지애주 ◆3w3RFUIo36 (936642E+48)
2018-02-07 (水) 12:13:53
치찬주 어솨요!!! 음 아뇨, 아마 안하신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캐릭터들이 졸업 후 어떻게 될 지 상상하는 재미가 또 있으니까요!
52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30:48
음음 큰 굴곡이 없다면 꽃길이라고하셔도 됩니다!! 다들 꽃길에 목마르셔서....(흐릿(주범중한명
53 지애주 ◆3w3RFUIo36 (936642E+48)
2018-02-07 (水) 12:31:52
>>52 이분.. 알고계셨어(짤짤짤)
ㅋㅋㅋ 치찬이는 꽃길이라 해주세요 지애도 꽃길입니다!
ㅋㅋㅋ 치찬이는 꽃길이라 해주세요 지애도 꽃길입니다!
5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2:32:45
역시 IF가 재밌긴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든 지나치면 안되겠지만요ㅠ♡.....치찬이는 그런의미에서 꽃길인가요'♡?????완전 궁금해요 저!!!
55 치찬주 ◆IFVVqA4TQI (1057778E+5)
2018-02-07 (水) 12:33:27
>>52 ....주범?(흠칫)
큰 굴곡...은 있지만 마무리는 그런데로 괜찮으니 꽃길일까요...?
큰 굴곡...은 있지만 마무리는 그런데로 괜찮으니 꽃길일까요...?
56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34:56
음음 제 경험상, 저희 스레에서는 엔딩에 누가 죽거나 멘탈분쇄만 안되면 꽃길입니다!
치찬이도 꽃길이군요! 예야!!!!!
치찬이도 꽃길이군요! 예야!!!!!
58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35:56
>>53 앜ㅋㅋㅋㅋㅋㅋ지애주ㅋㅋㅋㅋㅋㅋ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들림 >>54 도 주범입니다!!!!!(이름
59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37:38
몰살이던가 캐릭터가 죽던가 아니면 단명이던가... 현호처럼..음음...
>>56 아니 그럼 저는 꽃길엔딩이잖아요!!!!! 현호멘탈분쇄안돼, 누가죽지도않아!!!! 꽃길이네요!!!
>>56 아니 그럼 저는 꽃길엔딩이잖아요!!!!! 현호멘탈분쇄안돼, 누가죽지도않아!!!! 꽃길이네요!!!
61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2:42:02
>>56 이말 다 받습니다!!!!!!!죽거나 멘탈만 안깨지면 꽃길이죠!!!! 그런의미에서 영아 불꽃길 가즈아ㅡㅡㅡㅡ( ━☞´◔‿ゝ◔`)━☞!!!!
62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43:20
>>59 감정이 없고 환청이 들리는 걸 보통 건강한 멘탈이라고 하진 않죠...?
6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43:30
>>60 않이 이분이ㅋㅋㅋㅋㄱ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흔들림(멀미
>>61 영주 잔인하다!!!!!!
>>61 영주 잔인하다!!!!!!
64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44:34
>>62 어떤상황에서도 평이하고 차분한걸 보면 강철멘탈입니다!!!!!!!! 얼마나 멘탈이 건강해요!! 신경도 안쓰는걸!!!(도주
65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45:06
>>61 어휴 진짜 이분들 제 어깨살 빼주시려 이러시나;;;;; 됐어요 됐어! 이러다 말근육 생기겠어요!!!(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짤)
6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45:42
영이...영이 복지좀.... 않이 영아 소담이에게 복지좀 받아야해....엉엉...내 덕캐가 불꽃길이라니...!!!!!!!!(오열)
68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46:51
>>66 엗..치찬주..ㅋㅋㅋㅋㅋㄲㅋㅋㅋ(격뿜) 암흑진화편 뭐에요 그거ㅋㅋㅋ아 댕터졌넼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50:00
>>66 치찬주 표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에휴 내가 말을 말자
아 진짜 저 나름 지애 인생도 꼬였다 생각했는데ㅋㅋㅋ 여러분들 봤다가 지애를 보면 갑자기 지애 인생길은 럭셔리 레드카펫같고 막 반짝이 효과가 날아다니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64 ........(에휴 내가 말을 말자
아 진짜 저 나름 지애 인생도 꼬였다 생각했는데ㅋㅋㅋ 여러분들 봤다가 지애를 보면 갑자기 지애 인생길은 럭셔리 레드카펫같고 막 반짝이 효과가 날아다니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7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52:14
아니.... 감정 모르는거나 환청이나... 한번쯤 순혈애들이라면 듣지 않슴까......(응 아니야)
그...그래도 그거 뛰어넘을 정도로 스윗가이니낀 괜찮아요 현호는!!!!!!!! 그러니까 가즈아!!!비단내핵용암꽃길!!!!
그...그래도 그거 뛰어넘을 정도로 스윗가이니낀 괜찮아요 현호는!!!!!!!! 그러니까 가즈아!!!비단내핵용암꽃길!!!!
71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2:52:25
좋든 싫든간에 결국 피를 봐야 엔딩이 나니까요^ㅁ^!!!!!!그게 안드러나면 노멀인데 비설 털려서 노멀은 이제 없으니까!!!!!네버 NEVER!!!!!
>>64 아.....현호멘탈 진짜ㅠ___ㅠ완전부러워요 완전!!!!!!영아 후배 멘탈좀 본받아라!!!!!!
>>65 으악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66 암ㄴ흑진화판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댕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아.....현호멘탈 진짜ㅠ___ㅠ완전부러워요 완전!!!!!!영아 후배 멘탈좀 본받아라!!!!!!
>>65 으악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66 암ㄴ흑진화판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댕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2:53:28
저 햅삐지애 너무 사랑하는거 아시죠지애주>__ㅇ???????지애야 꽃길만 걷자~~~!~!~~!~!!!!
74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53:30
0이 노멀엔딩 풀어주세요... 그럼 지애 노멀도 풀어드림;;;;;;;;;;;;;;;;;;;;;;;;
76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56:16
>>73 예압 햅삐해야죠! 지애 얘는 멘탈이 튼튼해서 배드엔딩만 피한다면 끝에 가서는 햅삐해질 거예요! 벽이 있으면 넘지 않고 뚫고 가는 애임!
7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56:35
치찬이 꽃길 좋아요!!! :)
>>71 엗.... 부러운건가요....? 겉보기에도 동요없고 속으로도 동요없고.. 아니.. 악담 퍼주는 친절한 환청씨에게도 안흔들리니...음... 13살때부터 감정 컨트롤하면 현호처럼 아예 감정 모르게 됩니다(대체
>>71 엗.... 부러운건가요....? 겉보기에도 동요없고 속으로도 동요없고.. 아니.. 악담 퍼주는 친절한 환청씨에게도 안흔들리니...음... 13살때부터 감정 컨트롤하면 현호처럼 아예 감정 모르게 됩니다(대체
78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2:56:39
상대적 꽃길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행이다!!!!치찬이가 꽃길이라서 정말 다행이에요ㅠ♡!!!!!!!!
79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2:57:32
>>75예아!!!!!!! 우리 치찬이도 행복하자! 꽃길가자!
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분들 진짜 심하시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분들 진짜 심하시죠ㅋㅋㅋㅋㅋ
8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2:57:56
>>76 지애주.....? (흐릿) 위에작은 글씨가 몹시 신경쓰입니다.....? 뚫고 가는 지애ㅋㅋㅋㅋㄲㄱ우리 여캐들 ㅋㅋㄲㄱㅋㅋ넘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2:59:51
>>77 현호의 강철멘탈에 매번 리스펙을 외치는중입니다전>_____ㅇ!! 감정컨트롤 중요한거에요 영이는 그거도 잘 못하는걸ㅠ.....
>>76 않이작은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뿜었네ㅋㅎ;;;;지애 직진력 진짜 아주그냥 칭찬합니다렬루다가요>♡!!!!!!!
>>76 않이작은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뿜었네ㅋㅎ;;;;지애 직진력 진짜 아주그냥 칭찬합니다렬루다가요>♡!!!!!!!
82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00:50
>>80 넘지 않고 뚫고 가는 과정에서 손해를 많이 보죠! 하지만 넘어가면 다음번에도 넘어야하지만 뚫고 나면 다음번은 편하니까!
...지가 변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주 망상적인 놈입니다 권지애는;;;;;;;;;;;;;;;
...지가 변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주 망상적인 놈입니다 권지애는;;;;;;;;;;;;;;;
83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01:34
>>74 노멀이요ㅇ_____ㅇ???핫씌 이걸 어케하지ㅇ__"ㅇ;;;;;;;;;;;노멀 진짜 평범해요 졸업식날 유유히 혼자 학원 나오는거........가족도 덩생도 안반기러나오고 혼자 무심히 하늘보는거ㅇ___ㅇ!!!!!별거 없어요!!!!
84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01:42
>>81 아니 이분 리스펙 외치는게 이상한 부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모르니까 감정기복 적다는게 성립이되서 굴리는게 편합니다!!!! 물론 스윗하긴하지만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예의차리는 스윗함이라는게 문제지만(대체) 영이는.... 아니 영이......... 못해도되요!!!!!!!!!!! 이제 충분하잖아!!!!
85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02:38
덩생말구 동생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오타가 이렇게나네요 미 치겟 다~~~~~~!~!~!!!!!!!~!~!!!ㅠ♡
86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03:32
>>81 아니 진짜로ㅋㅋㅋ 자기합리화에 능합니다ㅋㅋ 얘는 진짜 옆에 항시 대기중인 팩폭배가 있어야하는 요주인사인데 동화학원 애들은 다 너무 착해서 말이죠ㅋㅋㅋㅋ
0주 노멀엔딩 풀어달라니까요? 스포일러는 스포일러 처리하셔도 되니까ㅋㅋㅋㅋㅋ
0주 노멀엔딩 풀어달라니까요? 스포일러는 스포일러 처리하셔도 되니까ㅋㅋㅋㅋㅋ
8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03:43
>>83 노멀이 그정도면 대체..........(동공팝핀)
>>82 오호오호!!!!! 그렇군요!!! 뚫고가는과정에서 손해를 본다니 아이고 지애야.....
>>82 오호오호!!!!! 그렇군요!!! 뚫고가는과정에서 손해를 본다니 아이고 지애야.....
88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06:12
앗 이미 풀어주셨어... (PO뒷북WER)
음음 지애 노멀루트는 과거사 비설 다 풀고 나서, 졸업한 뒤 지팡이 꺾고 어머니를 포함한 마법사들과도 연 끊고 머글사회에서 생활하는 엔딩이었습니다. 무난하게요.
음음 지애 노멀루트는 과거사 비설 다 풀고 나서, 졸업한 뒤 지팡이 꺾고 어머니를 포함한 마법사들과도 연 끊고 머글사회에서 생활하는 엔딩이었습니다. 무난하게요.
89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06:44
결론은.. 현호도 상대적으로 보면 몹시 꽃길입니다. 일단!!! 배드는 없어졌으니(셀프아바다) 노멀&히든(트루) 남았는데.
이렇게해서 노멀로만 가도....!!!!!!
현호: ...... 노멀... 행복하다고 자신......
스끄릅드...
이렇게해서 노멀로만 가도....!!!!!!
현호: ...... 노멀... 행복하다고 자신......
스끄릅드...
90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08:00
>>83 동생도 가족도 안반기러 오는 거 너무 슬프잖아요... 아니 영이 가문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지만...(시선회피)
91 편한대로 불러줘요 세이-사고뭉치 제인 (9289698E+5)
2018-02-07 (水) 13:08:38
아마 그가 정신을 차리면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하곤 이불을 디핀도로 산산조각 낼지도 모른다...만, 그건 미래의 자신이 할 일이니 현재의 그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눈을 휘어 미소를 유지하던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발뺌이나 그런 거 안한다니까? 약속이라도 해줄까? 깨트릴 수 없는 맹세는 어때?"
마지막 말은 농담인 듯 짐짓 쾌활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제인의 눈빛을 읽은 듯 그의 동반자는 고개를 돌렸고, 제 날개 깃털을 손질 하겠다는 듯 날갯깃에 얼굴을 파묻었다. 주인을 보고 싶지 않다는 뜻도 있을 터였다. "네에, 네." 짧은 대답이 오가고 그는 물을 잠시 바라보다 그것을 목 뒤로 넘겼다. 비록 천천히 마시긴 했어도 차가운 한기가 목을 타고 넘어가고, 지나가는 길을 알려주듯 몸 구석구석에 냉기가 남았다. 제인이 가르킨 자리에 앉기까지 하는걸 보니 말은 고분고분 잘 듣는 게 다행이었다.
"만약에 쉬면 나 버리고 갈거야?"
농담성이 짙은 말을 툭 던져낸 그는 다리를 슬쩍 꼬고 꽃받침을 하더니 그녀를 빤히 올려다봤다. 사진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라니. "예쁜 내 얼굴 찍어서 뭐하게?" 따위의 말을 내뱉자 저 멀리서 그의 동반자가 날개를 격하게 퍼드덕대는 소리가 들린 듯 했다.
"있잖아, 제인. 나 쉬는 동안 같이 있어줄 수 있을까?"
혼자는 싫거든. 그는 히죽 웃어보였고, 그의 동반자는 저 멀리서 앓는 소리를 냈다.
"발뺌이나 그런 거 안한다니까? 약속이라도 해줄까? 깨트릴 수 없는 맹세는 어때?"
마지막 말은 농담인 듯 짐짓 쾌활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제인의 눈빛을 읽은 듯 그의 동반자는 고개를 돌렸고, 제 날개 깃털을 손질 하겠다는 듯 날갯깃에 얼굴을 파묻었다. 주인을 보고 싶지 않다는 뜻도 있을 터였다. "네에, 네." 짧은 대답이 오가고 그는 물을 잠시 바라보다 그것을 목 뒤로 넘겼다. 비록 천천히 마시긴 했어도 차가운 한기가 목을 타고 넘어가고, 지나가는 길을 알려주듯 몸 구석구석에 냉기가 남았다. 제인이 가르킨 자리에 앉기까지 하는걸 보니 말은 고분고분 잘 듣는 게 다행이었다.
"만약에 쉬면 나 버리고 갈거야?"
농담성이 짙은 말을 툭 던져낸 그는 다리를 슬쩍 꼬고 꽃받침을 하더니 그녀를 빤히 올려다봤다. 사진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라니. "예쁜 내 얼굴 찍어서 뭐하게?" 따위의 말을 내뱉자 저 멀리서 그의 동반자가 날개를 격하게 퍼드덕대는 소리가 들린 듯 했다.
"있잖아, 제인. 나 쉬는 동안 같이 있어줄 수 있을까?"
혼자는 싫거든. 그는 히죽 웃어보였고, 그의 동반자는 저 멀리서 앓는 소리를 냈다.
9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09:26
>>84 ??????아니죠 영이 절제해야죠! 얘가지금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동으로 드러내는 앤데 행동 이상으로 표현이 안나오고있어요지금ㅋㅋㅋㅋㅋㅋ감정이 절제가 안되서ㅋㅋㅋㅋㅋㅋ표현을 잘 못하네요 생각해보니까
>>87 드러내지 않고 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한
사항이 감춰질수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딱 하늘보는 데서 끝나요ㄹㅇ루다가ㅇ_____ㅇ!!!!!
>>86 않이팩력배 뭐냐구요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멀엔딩 풀었습니다 >>83에요>♡!!!!
>>87 드러내지 않고 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한
사항이 감춰질수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딱 하늘보는 데서 끝나요ㄹㅇ루다가ㅇ_____ㅇ!!!!!
>>86 않이팩력배 뭐냐구요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멀엔딩 풀었습니다 >>83에요>♡!!!!
98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10:53
>>94 ...하늘보는 데서 끝난다는게 영이 인생이 끝난다는 건 아니겠죠??(의-심)
>>95 제림주 어서오십사!!!!!!!!!!!!
>>95 제림주 어서오십사!!!!!!!!!!!!
99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11:28
>>90 저게 참 생각해보면 묘하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나오기 어려워서 안 나온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다른걸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가능성 넓게둔거에요 저건ㅇ__<!!
가베주 어서오세요>♡!!!!!!!!!!!!!!!!!!!
가베주 어서오세요>♡!!!!!!!!!!!!!!!!!!!
10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12:25
제림주 어서오세요!!!
>>94 아... 음음 그러네요!!!! 현호가 행동이든 감정이든 전부 능하게 한다면 영이는 행동이 제어가 안되는군요!!!!(메모)
>>94 아... 음음 그러네요!!!! 현호가 행동이든 감정이든 전부 능하게 한다면 영이는 행동이 제어가 안되는군요!!!!(메모)
10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14:40
소담주 어서와요!!!
요시. 영주에게 신경이 쏠려서 현호 노멀이 진짜 노멀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 아주 좋아!!!!
요시. 영주에게 신경이 쏠려서 현호 노멀이 진짜 노멀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 아주 좋아!!!!
108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15:58
아니진짜ㅋㅋ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56기준이면 해피든 트루든 다 꽃길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가요 ㄹㅇ루다가ㅋㅋㅋㅋㅋㅋㅋ
112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17:13
>>107 현호주 짤 보고 도윤주 어서와요~~할 뻔했잖아요ㅋㅋㅋ
현호는... 아무리 설득해도 현호주가 이렇게 나오시니까..... 그냥.. 포기했어요...
츸사 엔딩이나 제인이 단명이나 영이 몰살루트 생각하면 나름 행복한 것 같기도 하고..
현호는... 아무리 설득해도 현호주가 이렇게 나오시니까..... 그냥.. 포기했어요...
츸사 엔딩이나 제인이 단명이나 영이 몰살루트 생각하면 나름 행복한 것 같기도 하고..
11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19:28
담영담 행쇼~~~~~~!!!!!!!!!!!!!!!@@@@@@@@@@@@@@@@@@
>>112 노멀은 풀어놓은거에서 하나를 빼놓은건데. 이게들어가야 현호 노멀 퍼펙트라...!!!
>>112 노멀은 풀어놓은거에서 하나를 빼놓은건데. 이게들어가야 현호 노멀 퍼펙트라...!!!
114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20:41
그리고 지애주 아주 좋은 자세입니닼ㅋㅋㅋㅋㄱㄲㅋㅋㄱ루트 그대로 진행될텐데ㅋㅋㅋㄲㅋㅋㅋ설득을 포기하시고 상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지애주 보듬보듬)
115 소담주 ◆w6XWtSYyTw (8570381E+4)
2018-02-07 (水) 13:20:59
소담이는 사실 노말 아니면 해피라... 배드가 하나 있긴한데 현실적인 배드에요. 배드엔딩 이름은 스포지만... '월화수목금금금'입니다 'ㅁ'
116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21:10
>>113 와 또 이렇게 여지를 남겨두시는군요... 와 진짜 현호주 너무하시네;
119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22:23
>>115 월화수목금금금... 아 너무 무섭다... 지금까지 나온 배드엔딩 중 가장 무서운데요???????????
12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3:22:54
>>116 엗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아니 전 너무하지 않아요!!!?
121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23:06
>>119 ㅇㅈ합니다;;;;;;;최고로 렬루다가 끔찍해요;;;;;;;;;;마밀레라니 핫씌 미치겟내ㅇ___"ㅇ;;;;;;;;;
122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24:22
>>120 아니 또 뭘 빼놓으셔서 저 그나마 괜찮은 것 같기도 한(???) 엔딩을 현시창으로 바꾸어 놓으실지...
123 소담주 ◆w6XWtSYyTw (8570381E+4)
2018-02-07 (水) 13:26:31
그리고 소담이는 5학년때 운설원 내에서 가장 업무강도가 높은 저주 전문 치료반 검은눈보라에 갈 예정입니다. 이대로 배드뜨면... 그야말로 월화수목금금금 그 자체가 되어버려요...
물론 이미 배드뜰 확률은 0%가 되었어요!
물론 이미 배드뜰 확률은 0%가 되었어요!
12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27:13
아일단 엔딩에 대해선 이이상은 말을아끼겠습니다^____^메인테마도 골라뒀겠다 더 말할게없네요이젠! 예상안할래요 나오는 대로 낼거에요^♡!!!
>>1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뭐가 빠졌길래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쫌 무서워질라그래요 노멀이 노멀이아닐까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뭐가 빠졌길래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쫌 무서워질라그래요 노멀이 노멀이아닐까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5 제림주 ◆JZp.IfWXUQ (2622548E+4)
2018-02-07 (水) 13:27:52
>>123 월화수목금금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드 뜰 확률이 0이라 다행이에요ㅠㅠㅠ......
126 현호주 ◆8OTQh61X72 (4488555E+4)
2018-02-07 (水) 13:27:54
>>122 어제 가문 풀어놓은 것. 순혈만 있는 이유와 누님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일단 현호는 평범하게 살아요!! 가족에 좀 영향이 커서 그렇지. 현주가 삐끗하면......(외면)
128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28:53
알바가기 전 갱신해요!!! 계속 갱신만 하고 가는 것 같아서(...) 시트 내기 전 갈아엎은 초기 아연이를 던져놓고 갑니다
사실 아연이는 처음 구상할 때는 여캐였고 성격은 비슷했지만 대신 과거사가 망해있었어요. 기숙사도 주작이 아니라 현무였어여! 꽤 심한 트라우마를 앓는 캐릭터였는데 병이 든 형제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죽여달라는 걸 멘붕상태로 목을 졸라버렸다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매일 악몽을 꾸지만 티 내기 싫어서 밝게 구는 설정이었고 꿈은 의사. 하지만 시트 다 써놓고보니 감정묘사가 자신이 없어서 이름만 남기고 싹 갈아엎은 결과가 지금의 아연이!!(빠밤) 이쯤되면 초기설정이 아니라 그냥 다른캐네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연이는 처음 구상할 때는 여캐였고 성격은 비슷했지만 대신 과거사가 망해있었어요. 기숙사도 주작이 아니라 현무였어여! 꽤 심한 트라우마를 앓는 캐릭터였는데 병이 든 형제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죽여달라는 걸 멘붕상태로 목을 졸라버렸다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매일 악몽을 꾸지만 티 내기 싫어서 밝게 구는 설정이었고 꿈은 의사. 하지만 시트 다 써놓고보니 감정묘사가 자신이 없어서 이름만 남기고 싹 갈아엎은 결과가 지금의 아연이!!(빠밤) 이쯤되면 초기설정이 아니라 그냥 다른캐네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지애주 ◆3w3RFUIo36 (4571822E+5)
2018-02-07 (水) 13:29:23
>>124 예압!하지만 나중에 엔딩 나시고 나서 어떤 다른 엔딩들이 있었는지정도는 말해 주세요!!!
130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29:31
>>123 아진짜 배드없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담아 행복해야해ㅜㅜㅜㅜㅠㅠㅜ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4 현호주 ◆8OTQh61X72 (4488555E+4)
2018-02-07 (水) 13:30:42
>>128 아연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인데....아연이 초기설정 무엇.....?
136 제림주 ◆JZp.IfWXUQ (7825268E+4)
2018-02-07 (水) 13:3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주 어서와요~~!!!!
사실 제림이도 초기 설정이 있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더 까칠하고 엔딩이 좀 극과 극이었어요 지금처럼 제멋대로 사는 엔딩 하나랑 실종 엔딩.....
사실 제림이도 초기 설정이 있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더 까칠하고 엔딩이 좀 극과 극이었어요 지금처럼 제멋대로 사는 엔딩 하나랑 실종 엔딩.....
137 소담주 ◆w6XWtSYyTw (8570381E+4)
2018-02-07 (水) 13:32:48
그러니까 영이 행복길만 걸어요 ;ㅁ;ㅁ;ㅁ;ㅁ;
>>128 'ㅁ'....................
;ㅁ;
>>128 'ㅁ'....................
;ㅁ;
138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33:36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로 말하겠습니다 가사로ㅎㅎㅎㅎ!!!희망이 있는 곳엔 반드시 절망이 있네^♡!!!!!!!
>>132 후 그럼됐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영담영사 백년해로!!!!!!!!!!
>>132 후 그럼됐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영담영사 백년해로!!!!!!!!!!
13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33:51
아니 일단......... 에.. 지금의 아연이는 행복하다는 거죠 아연주? 그런거죠????
>>132 담영담 백년해로 약속하셨습니다!!!! 저 이거 캡쳐해서 가지고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아니 실종 엔딩 무엇... 제림아.........8ㅁ8 제림아?????????
>>132 담영담 백년해로 약속하셨습니다!!!! 저 이거 캡쳐해서 가지고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아니 실종 엔딩 무엇... 제림아.........8ㅁ8 제림아?????????
140 지애주 ◆3w3RFUIo36 (9604159E+5)
2018-02-07 (水) 13:34:33
>>136 시...실종엔딩 뭐죠???ㄷㄷㄷㄷㄷ
으음 지애는 초기 설정 중에 아즈카반 수감 엔딩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으음 지애는 초기 설정 중에 아즈카반 수감 엔딩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141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35:34
밍나 안녕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가야 하는데 움직이기 싫어...(글름)
앗 그리고 아연이 외형은 저기서 병에걸린 형제의 것을 고대로 따왔고 구 아연이 외형은 아연이 누나한테로 옮겨갔답니다!!
앗 그리고 아연이 외형은 저기서 병에걸린 형제의 것을 고대로 따왔고 구 아연이 외형은 아연이 누나한테로 옮겨갔답니다!!
142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35:35
>>136 아니잠깐ㄴ만요잠깐 실종엔딩이요??????????????실화입니까????????????????????아 너무 슬픈거아녜요이거ㅠ♡???????초기설정이라 다행이에요 제림아 행복하자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꽃길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7 ^___^괜찮아요 담이옆에선 행복할거에요
>>137 ^___^괜찮아요 담이옆에선 행복할거에요
143 제림주 ◆JZp.IfWXUQ (9248107E+4)
2018-02-07 (水) 13:35:47
>>139-140 근데 실종 엔딩도 일종의 해피엔딩이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림이가 모든 걸 짊어지고 남은 모두가 행복한 햅삐 엔딩! 아니 잠깐만요 지애 어쩌다 아즈카반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36:14
>>140 아니 지애주가 하실말씀이 아니잖아!!!!!!!!!!!!!! (짤짤짤짤짤짤) 초기 설정 다들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호도 초기 설정이 여캐였고, 기숙사도 주작이 아니라 백호였고 자기 엄마랑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꼭 닮았고 후계자였고.. 어......... 지금 현호보다 더 극단적이였네요. 얘는 제가 트루이자 해피로 엔딩 정해놓은 게 자기 가문 씨 말리려고 가주 자리에 올라가서 셀프 아바다하는 결말이여서...
아 현호도 초기 설정이 여캐였고, 기숙사도 주작이 아니라 백호였고 자기 엄마랑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꼭 닮았고 후계자였고.. 어......... 지금 현호보다 더 극단적이였네요. 얘는 제가 트루이자 해피로 엔딩 정해놓은 게 자기 가문 씨 말리려고 가주 자리에 올라가서 셀프 아바다하는 결말이여서...
146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37:26
>>136 엣 실종엔딩이라녀..........?(동공지진)
>>139 넹 지금은 아무 문제 없어요☆ 진짜 너무 평범한 인생 사니까요!!! 저때 아연이도 엔딩은 행복하게 가자고 생각했었구요!!!
>>139 넹 지금은 아무 문제 없어요☆ 진짜 너무 평범한 인생 사니까요!!! 저때 아연이도 엔딩은 행복하게 가자고 생각했었구요!!!
147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37:36
아무튼 지금 현호는 나름 행복해요!!! (무근본)
>>143 아니 실종엔딩이 해피엔딩이라니요.......... 남은 모두가 행복한 햅삐엔딩이라니요............그 엔딩 없어졌다고 하세요 얼른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3 아니 실종엔딩이 해피엔딩이라니요.......... 남은 모두가 행복한 햅삐엔딩이라니요............그 엔딩 없어졌다고 하세요 얼른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8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3:38:11
지애 아즈카반은 또 뭐에요????????;;;;;와;;;;;;;;;저 쫌 많이 놀랐어요ㄹㅇ루다가;;;;;;아니 아즈카반무엇ㄷㄷㄷㄷㄷ??????
>>141 (메모)지금 아연인 행쇼길맞죠 아연주ㅠ♡???????아연이 그보다 원레 오빠가 있었군요ㅇ___ㅇ...! 이거도 메모각이네요!!
>>141 (메모)지금 아연인 행쇼길맞죠 아연주ㅠ♡???????아연이 그보다 원레 오빠가 있었군요ㅇ___ㅇ...! 이거도 메모각이네요!!
149 지애주 ◆3w3RFUIo36 (9604159E+5)
2018-02-07 (水) 13:38:24
그러게요ㅋㅋㅋ 내가 왜 그때 그런생각을 했지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아즈카반이라니 말도 안되잖아요, 한국인은 한국 감옥 가겠죠(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
15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38:28
>>145 치찬주 어서와요!!! 식사 맛나게 하셨나요!!
>>146 후우.. 그럼 다행입니다... 잘못하면 모든 아이들이 불꽃길 루트를 사이좋게 손잡고 하하호호 걸어갈 뻔했잖...
>>146 후우.. 그럼 다행입니다... 잘못하면 모든 아이들이 불꽃길 루트를 사이좋게 손잡고 하하호호 걸어갈 뻔했잖...
153 제림주 ◆JZp.IfWXUQ (2543598E+5)
2018-02-07 (水) 13:39:12
>>142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지는 않고 가사 상태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천천히 죽어가는 엔딩이었는데 주변인들은 제림이 행방을 모르는 엔딩이었어요! 그래봤자 방랑벽 도져서 여행가나보지~ 느낌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제림이는 잘 살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제 최애 엔딩이에용
>>147 꽤 훌륭한 엔딩 아닌가용 죽어가는 그 순간에도 제림이는 후회는 없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없어요 성격이 너무 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제 최애 엔딩이에용
>>147 꽤 훌륭한 엔딩 아닌가용 죽어가는 그 순간에도 제림이는 후회는 없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없어요 성격이 너무 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39:23
>>144 않이 현호주 그게 해피이자 트루였다는 게 참이어요..........?8ㅁ8 아아아 초기설정 파기되어서 넘나 다행인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ㅜ
155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39:29
다들 초기 버전이 몹시도 살벌하다........ (절레절레(네가 할말은 아니지) 앗, 일상 각인가요? 담영담 일상 각인가요? (팝콘 끌어옴)
156 지애주 ◆3w3RFUIo36 (9604159E+5)
2018-02-07 (水) 13:40:58
>>144 으아니 그게 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현호 여캐였으면 좀 취향이었을듯.
지애 초기설정은... 실은 지금보다도 햅-삐했습니다! 아마 사랑초때부터 계셨던 분들은 제가 위키 뒤엎은 것 기억하실걸요?
아 근데 현호 여캐였으면 좀 취향이었을듯.
지애 초기설정은... 실은 지금보다도 햅-삐했습니다! 아마 사랑초때부터 계셨던 분들은 제가 위키 뒤엎은 것 기억하실걸요?
15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42:25
>>153 일단 없어졌다는 거에 제가 숨좀 쉬고 후하후하 ....!!! 아니 훌륭하긴 한데 아니 그런데!!!! 그래도 너무...... 너무.......... (오열)
>>154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음....... 지금의 현주가 초기 현호 성격 중 하나를 가져간게 가문에 >>반항하는 << 이 키워드를 가져갔어요. 초기 현호는 가문에 반발하지 않은 척 반항 기질을 품고 있다가 가주 자리로 올라가서 말그대로 장로들부터 자기 형제들 모조리 몰살시키고 자기도 셀프 아바다가 트루이자 해피였습니다. :D 가문에 염증을 느끼는 초기 버전! 그리고 현애, 현예, 현주는 사실 모두 오빠들이였고 음음..
>>154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음....... 지금의 현주가 초기 현호 성격 중 하나를 가져간게 가문에 >>반항하는 << 이 키워드를 가져갔어요. 초기 현호는 가문에 반발하지 않은 척 반항 기질을 품고 있다가 가주 자리로 올라가서 말그대로 장로들부터 자기 형제들 모조리 몰살시키고 자기도 셀프 아바다가 트루이자 해피였습니다. :D 가문에 염증을 느끼는 초기 버전! 그리고 현애, 현예, 현주는 사실 모두 오빠들이였고 음음..
159 CCC의 Check Check Check을 읽읍시다! ◆IFVVqA4TQI (1057778E+5)
2018-02-07 (水) 13:44:01
"...이거 왜 하는 거야? ...어차피 할일도 없으니 하라고...? 너무한데... 아, 아니 안한다는게 아니라... 알았어! 알았어!"
-------------------------------------------
(CM송)
...안녕하세요. 여러분, 식사후 나른한 한낮의 오후에 인사드립니다. 동화학원의 차치찬 입니다... 이 프로그램? 라디오? ...아무튼 이거는 독서와 수기, 그리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제가 여러분께 읽기 좋은 책과 그에 맞춰 어울리는 디저트, 차 등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만... 제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다 놓고 도망가 버릴까요?
...농담입니다. 농담, 누가 저를 노려보고 있네요. 미숙하고 어색할수도 있으나 너그럽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역사적인 첫 코너입니다....<clr Navy Gray>「당신에게 권한다! 이 한권!」</clr> (빠밤!)
...생각보다 본격적이네요. 이 코너는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과 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리뷰를 함께 제공해 드릴 코너입니다. 당연하지만, 스포일러는 배제하겠습니다. 앞으로 소개를 잘 할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주관이 조금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최초로 소개해 드릴 책은, 미야시타 나츠의 「양과 강철의 숲」입니다.
제목에 고개를 갸웃하실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부드럽고 폭신한 이미지의 '양'과 딱딱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강철'이 숲을 이룬다...? 조금 어색한가...? 싶으면서도 어색하지 않다고 느껴지나요? 거기에 다채롭게 숲을 형상화 하고 반짝이는 양을 박아놓은 표지는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저도 모험 소설인줄 알았답니다. 솔직히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수련을 위해 양과 강철의 숲으로 떠나는 거죠!
...진행하겠습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이 소설은 의외로 피아노 조율사의 이야기 입니다. 어째서인지는 '양털과 강철이 만난다.'라고만 밝혀 두겠습니다.
표지의 다채로운 숲을 지나와 가장 먼저 만나게되는 한줄은 이렇습니다.
'숲 냄새가 났다. 가을, 밤에 가까운 시간의 숲.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냈다.'
이렇게 표지의 다채로운 숲을 지나온 우리는 다시 어둑어둑하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숲을 지나오면 우리를 반기는 것은 피아노 소리, 허나 어째선지 그 소리와 숲의 나뭇잎 소리가 아주 비슷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양과 강철의 숲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지도도 없이 여행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길을 헤맵니다. 길을 잃습니다. 하지만, 우직하고 성실하지만, 미성숙하고 요령을 모르는 주인공이 조금씩 자신의 길읗 찾고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다 보면, 길을 잃은 우리들 자신이 버티게 해주는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것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문체 입니다.
시종일관 맑고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를 서술합니다. 자칫 산문적이 될수도 있는 부분에서는 풍부한 서술로 우리를 0상(공상)하게 만듭니다. 1상(일상)적인 부분을 서술하지만 그 안에는 2상(이상)적인 3상(세상)이 나타나 있는 거죠....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조금씩 의아했던 제목은 선명해지고, 그와 대비되어 수많은 숲들은 점점 연해져서 마음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 담담한 문체를 꼽을수 있겠는데요, 간결하게 상황을 서술하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보아야 이해가 되는 그러한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단지 제 이해력 문제일까요...?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성이 촉촉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저의 마음에는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시고 저와 같은 감상을 느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부 끝맺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시 인사드립니다.
에... 두번째 코너 <clr DeepPink Gray>「마음의 양식, 몸의 양식!」</clr>(두둥!)
...이 코너는 앞서 소개해 드린 책과 어울릴 디저트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물론 디저트와 곁들일 차도 소개해 드리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아, 하기 싫어요. 너무 귀찮다구요. 이거... 까놓고 말해....
죄송합니다. 속개하겠습니다.
「양과 강철의 숲」은 보드랍고 달달하지만, 너무 달지는 않은 그런 일본 소설입니다. 이런 책에 어울리는 디저트로는 똑같이 보드랍고 달달한 일본 과자인 모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냉장 보관하다가 막 꺼내어서 차가운 모찌도, 상온에 조금 둬서 부드러워진 모찌도 모두 맛있습니다. 경험한 적은 없지만, 가열해서 녹아내린 것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팥이나 딸기는 너무 달콤하니 이 책과 어울리려면 밤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아 말하다보니 먹고 싶어. 사와야 겠어요.
다만! 탄수화물과 당분이다 보니 집어먹다보몃 살찌기 쉽다고 하네요. 조심해야겠어요.
모찌에 어울릴 차로는 달달함을 중화 시켜줄 녹차... 보다 더 진한 말차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취향이 갈리는 선택이였을까요? 하지만, 달달한 것을 먹고 마시는 말차는 씁쓸함과 향이 극대화됩니다! 물론 씁쓸한 말차 이후의 모찌는 달콤함이 배가 되겠지요. 환상적인 케미입니다. 단짠단짠에 이은 단쓴단쓴입니다! 단쓴단쓴에 매혹당한다면, 아마 체중이 5kg정도 불어날 것 입니다. 조심하세요!
혹시나 말차가 조금 쓰고 차 특유의 떫은맛이나 쓴맛이 어렵거나 쓴걸 정말 싫어하시는 분께는 녹차나 녹차 라떼를 추천드립니다. 향은 조금 죽겠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마찬가지 이니까요...
여기에 좋은 음악이 있다면 금상첨화에 오감을 모두 만족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반드시 음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양과 강철의 숲」은 피아노와 클래식에 관한 소설이니 가사가 있는 음악보다는 피아노 연주곡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조금 뻔한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피아노의 숲 track 1 을 추천드립니다. 잔잔하고 맑은 선율이 이어지는 것이 이 소설의 문체와 비슷합니다.
https://youtu.be/vb2aMcOpwGA
에...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던 재미없는 이야기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어떤가요? 이러한것에 재주는 없는지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어쩌면 여러분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수도 있지만, 단순히 시간을 빼앗은 것일수도 있다는 것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여러분께서 좋은 기분으로 떠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마지막 한줄평으로 맺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양과 강철의 숲」 -미야시타 나츠
<clr Moccasin Cornslik>볕이 잘드는 숲속에 누워
읽기 좋은 책 </clr>
-------------------------------------------
(어땠어?) "다신 이런거 시키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고 이런거 서투니까 다신 하지마..."
(그런것 치고는 잘했는데?) "제발 부탁이니까 하지 마!"
(음... 다음책은 뭐로할까?) "안할거야"
///이런거 해도 되는걸까요...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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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송)
...안녕하세요. 여러분, 식사후 나른한 한낮의 오후에 인사드립니다. 동화학원의 차치찬 입니다... 이 프로그램? 라디오? ...아무튼 이거는 독서와 수기, 그리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제가 여러분께 읽기 좋은 책과 그에 맞춰 어울리는 디저트, 차 등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만... 제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다 놓고 도망가 버릴까요?
...농담입니다. 농담, 누가 저를 노려보고 있네요. 미숙하고 어색할수도 있으나 너그럽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역사적인 첫 코너입니다....<clr Navy Gray>「당신에게 권한다! 이 한권!」</clr> (빠밤!)
...생각보다 본격적이네요. 이 코너는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과 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리뷰를 함께 제공해 드릴 코너입니다. 당연하지만, 스포일러는 배제하겠습니다. 앞으로 소개를 잘 할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주관이 조금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최초로 소개해 드릴 책은, 미야시타 나츠의 「양과 강철의 숲」입니다.
제목에 고개를 갸웃하실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부드럽고 폭신한 이미지의 '양'과 딱딱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강철'이 숲을 이룬다...? 조금 어색한가...? 싶으면서도 어색하지 않다고 느껴지나요? 거기에 다채롭게 숲을 형상화 하고 반짝이는 양을 박아놓은 표지는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저도 모험 소설인줄 알았답니다. 솔직히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수련을 위해 양과 강철의 숲으로 떠나는 거죠!
...진행하겠습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이 소설은 의외로 피아노 조율사의 이야기 입니다. 어째서인지는 '양털과 강철이 만난다.'라고만 밝혀 두겠습니다.
표지의 다채로운 숲을 지나와 가장 먼저 만나게되는 한줄은 이렇습니다.
'숲 냄새가 났다. 가을, 밤에 가까운 시간의 숲.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냈다.'
이렇게 표지의 다채로운 숲을 지나온 우리는 다시 어둑어둑하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숲을 지나오면 우리를 반기는 것은 피아노 소리, 허나 어째선지 그 소리와 숲의 나뭇잎 소리가 아주 비슷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양과 강철의 숲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지도도 없이 여행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길을 헤맵니다. 길을 잃습니다. 하지만, 우직하고 성실하지만, 미성숙하고 요령을 모르는 주인공이 조금씩 자신의 길읗 찾고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다 보면, 길을 잃은 우리들 자신이 버티게 해주는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것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문체 입니다.
시종일관 맑고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를 서술합니다. 자칫 산문적이 될수도 있는 부분에서는 풍부한 서술로 우리를 0상(공상)하게 만듭니다. 1상(일상)적인 부분을 서술하지만 그 안에는 2상(이상)적인 3상(세상)이 나타나 있는 거죠....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조금씩 의아했던 제목은 선명해지고, 그와 대비되어 수많은 숲들은 점점 연해져서 마음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 담담한 문체를 꼽을수 있겠는데요, 간결하게 상황을 서술하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보아야 이해가 되는 그러한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단지 제 이해력 문제일까요...?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성이 촉촉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저의 마음에는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시고 저와 같은 감상을 느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부 끝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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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인사드립니다.
에... 두번째 코너 <clr DeepPink Gray>「마음의 양식, 몸의 양식!」</clr>(두둥!)
...이 코너는 앞서 소개해 드린 책과 어울릴 디저트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물론 디저트와 곁들일 차도 소개해 드리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아, 하기 싫어요. 너무 귀찮다구요. 이거... 까놓고 말해....
죄송합니다. 속개하겠습니다.
「양과 강철의 숲」은 보드랍고 달달하지만, 너무 달지는 않은 그런 일본 소설입니다. 이런 책에 어울리는 디저트로는 똑같이 보드랍고 달달한 일본 과자인 모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냉장 보관하다가 막 꺼내어서 차가운 모찌도, 상온에 조금 둬서 부드러워진 모찌도 모두 맛있습니다. 경험한 적은 없지만, 가열해서 녹아내린 것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팥이나 딸기는 너무 달콤하니 이 책과 어울리려면 밤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아 말하다보니 먹고 싶어. 사와야 겠어요.
다만! 탄수화물과 당분이다 보니 집어먹다보몃 살찌기 쉽다고 하네요. 조심해야겠어요.
모찌에 어울릴 차로는 달달함을 중화 시켜줄 녹차... 보다 더 진한 말차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취향이 갈리는 선택이였을까요? 하지만, 달달한 것을 먹고 마시는 말차는 씁쓸함과 향이 극대화됩니다! 물론 씁쓸한 말차 이후의 모찌는 달콤함이 배가 되겠지요. 환상적인 케미입니다. 단짠단짠에 이은 단쓴단쓴입니다! 단쓴단쓴에 매혹당한다면, 아마 체중이 5kg정도 불어날 것 입니다. 조심하세요!
혹시나 말차가 조금 쓰고 차 특유의 떫은맛이나 쓴맛이 어렵거나 쓴걸 정말 싫어하시는 분께는 녹차나 녹차 라떼를 추천드립니다. 향은 조금 죽겠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마찬가지 이니까요...
여기에 좋은 음악이 있다면 금상첨화에 오감을 모두 만족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반드시 음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양과 강철의 숲」은 피아노와 클래식에 관한 소설이니 가사가 있는 음악보다는 피아노 연주곡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조금 뻔한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피아노의 숲 track 1 을 추천드립니다. 잔잔하고 맑은 선율이 이어지는 것이 이 소설의 문체와 비슷합니다.
https://youtu.be/vb2aMcOpwGA
에...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던 재미없는 이야기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어떤가요? 이러한것에 재주는 없는지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어쩌면 여러분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수도 있지만, 단순히 시간을 빼앗은 것일수도 있다는 것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여러분께서 좋은 기분으로 떠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마지막 한줄평으로 맺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양과 강철의 숲」 -미야시타 나츠
<clr Moccasin Cornslik>볕이 잘드는 숲속에 누워
읽기 좋은 책 </clr>
-------------------------------------------
(어땠어?) "다신 이런거 시키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고 이런거 서투니까 다신 하지마..."
(그런것 치고는 잘했는데?) "제발 부탁이니까 하지 마!"
(음... 다음책은 뭐로할까?) "안할거야"
///이런거 해도 되는걸까요... (찝찝)
16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44:26
>>156 흑발 흑안 숏컷보다 조금 더 긴 기장으로 하려고 했으니까요 (끄덕끄덕) 겉이랑 속이랑 좀 많이 다른 아이였지만 일단 친절함과 예의, 매너는 가지고 있었을겁니다.
어...... 그때 위키......... (기억안남)(뒤엎으신거 같기도)
어...... 그때 위키......... (기억안남)(뒤엎으신거 같기도)
161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45:04
치찬주 어서와요!!! 살벌한 와중엨ㅋㅋㄱㅋㅋㅋㅋㅋ 에이 그렇지 않아양☆
>>150 손잡고 사이좋게 불꽃길ㅋㅋㅋㅋㅋㄱㅋㅋ 그그래도 혼자가는 게 아니니 외롭지 않았을거에요!!!(?????) 다행이도 지금은 햅삐 길 걷는 칭구들이 많으네요... 다행이다...8ㅁ8
>>153 최애엔딩이라니 제림주도 찌통취향이신가요.....! 혼자 쓸쓸히 죽어간다니 넘나 비참합니다ㅠㅜㅠㅠㅜㅠㅠㅠㅠ 제림아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
>>148 슬픈 캐를 제가 굴릴 자신이 너무 없었어여....ㅠ 넵 지금은 햅삐입니다!!!! 앗 저 남자형제는 남동생이었어요!!! 지금도 남동생이 있고 누나가 위로 하나 있슴다!!! 중요한 인물은 아니지만요!
>>150 손잡고 사이좋게 불꽃길ㅋㅋㅋㅋㅋㄱㅋㅋ 그그래도 혼자가는 게 아니니 외롭지 않았을거에요!!!(?????) 다행이도 지금은 햅삐 길 걷는 칭구들이 많으네요... 다행이다...8ㅁ8
>>153 최애엔딩이라니 제림주도 찌통취향이신가요.....! 혼자 쓸쓸히 죽어간다니 넘나 비참합니다ㅠㅜㅠㅠㅜㅠㅠㅠㅠ 제림아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
>>148 슬픈 캐를 제가 굴릴 자신이 너무 없었어여....ㅠ 넵 지금은 햅삐입니다!!!! 앗 저 남자형제는 남동생이었어요!!! 지금도 남동생이 있고 누나가 위로 하나 있슴다!!! 중요한 인물은 아니지만요!
16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46:05
>>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햅삐 길 걷는 친구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흐릿)
165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47:58
>>163 에이 살벌하지 않습니다 (빵긋) 살벌하지 않아양!!!
>>159 아..... 힐링되네요!!!!! 힐링된다!!!!!!!!! 후후후........... 귀곡산장 독백 찾아야하는데!!! 어디쯤인지 기억이 안난다1! 아니 독백..... 독..백......... (위키정리에 죽어간다)
>>159 아..... 힐링되네요!!!!! 힐링된다!!!!!!!!! 후후후........... 귀곡산장 독백 찾아야하는데!!! 어디쯤인지 기억이 안난다1! 아니 독백..... 독..백......... (위키정리에 죽어간다)
166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3:48:03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요, 스포일러라 말씀드리고 싶진 않았는데, 지애 아즈카반 루트는 아직 살아있어요ㅋㅋㅋㅋㅋ
음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이라 아마 아즈카반에 가지는 않겠지만요.
음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이라 아마 아즈카반에 가지는 않겠지만요.
167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48:48
>>166 (침착하게 지애주를 붙잡는다) 아니.........그거 루트 왜 안빼신거냐구요!!!!!!!!!!!! (짤짤짤짤짤짤짤짤)
168 제림주 ◆JZp.IfWXUQ (4214668E+5)
2018-02-07 (水) 13:49:18
>>158 모든 것은 제림이의 선택이었으니까 오열하지 마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현호 엔딩이 더 걱정 되는데요ㅠㅠ!
>>161 아ㅣㄴ 쓸쓸하지도 비참하지도 않은 내용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종 엔딩이자 해피 엔딩인 걸요!
헐 헐 치찬이 대박이에요 책 소개 하는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1 아ㅣㄴ 쓸쓸하지도 비참하지도 않은 내용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종 엔딩이자 해피 엔딩인 걸요!
헐 헐 치찬이 대박이에요 책 소개 하는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0 제림주 ◆JZp.IfWXUQ (4214668E+5)
2018-02-07 (水) 13:49:50
>>16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주 어서와요~~~!!!!!!
171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3:49:51
>>167 그치만 배드엔딩이면 그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괜찮아요 배드엔딩 시점에서는 권지애 아마 신경 안 쓸 듯ㅋㅋㅋ
172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50:28
>>15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찬이 뭐에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찬이 책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서평 대단해요....!!!
>>158 오....(말을 잇지 못함) 근데 좀 멋있는 엔딩이라고 생각해 버렸슴다;;;; 이럼 안되는데;; 앗 현호는 초기 설정때 여캐였군요!!! 여캐 현호......!(두근
>>162 예.... 아직도 불꽃길이 더 많긴 하지만요....(흐릿) 어쩌다 불꽃길 배틀의 장이 되어버린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오....(말을 잇지 못함) 근데 좀 멋있는 엔딩이라고 생각해 버렸슴다;;;; 이럼 안되는데;; 앗 현호는 초기 설정때 여캐였군요!!! 여캐 현호......!(두근
>>162 예.... 아직도 불꽃길이 더 많긴 하지만요....(흐릿) 어쩌다 불꽃길 배틀의 장이 되어버린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3:50:49
츸사주 어서와요!!!
>>169 그쵸 간지 아닌가요..! 제가 진짜 츸사주랑 동의하는게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죗값을 치뤄야한다는거;;;;;;;;;;;;
>>169 그쵸 간지 아닌가요..! 제가 진짜 츸사주랑 동의하는게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죗값을 치뤄야한다는거;;;;;;;;;;;;
17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51:03
>>168 현호요? 어........ 현호 일단은 노멀이에요 이대로 가면 말이죠 아주 주 ---------------욱 가면 노멀 뜨는 길 뿐이에요!!! 물론 좀 크게 흔들릴 상황이 하나 터지긴 할텐데.. 이건 뭐......... 그때 되봐야..
>>169 츸사주 어서와요! 저 아직도 츠카사의 절벽 실족사 엔딩이라는 충격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169 츸사주 어서와요! 저 아직도 츠카사의 절벽 실족사 엔딩이라는 충격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175 치찬주 ◆IFVVqA4TQI (1057778E+5)
2018-02-07 (水) 13:53:38
>>166 ???????
치찬이는 평생 게으르게 방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로 사는게 최악의 엔딩인데 말이죠... 이정도는 꽃길이군요...
치찬이는 평생 게으르게 방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로 사는게 최악의 엔딩인데 말이죠... 이정도는 꽃길이군요...
17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3:53:47
>>171 제가 신경씁니다!! 제가요!! 제가!!!! (흔들기)
>>172 네 초기 설정이 여캐였습니다. 이름은 아마 그대로 갔을거에요. 워낙에 현씨 가문이 애들 이름 막 짓는 것으로 해버릴생각이였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멋진 엔딩 아님까;;;;;;;;;;;;;;;;;;;;;;;;;; 용서받지 못할 저주로 싹다 몰살시키고 그 사이에서 막 가주에 오른 젊은 여자가 가문 문양 새겨진 두루마리 입은 채 만족스럽게 웃다가 마법부 들이닥칠 때쯤에 셀프 아바다....;;;;;;;;;;;;
>>172 네 초기 설정이 여캐였습니다. 이름은 아마 그대로 갔을거에요. 워낙에 현씨 가문이 애들 이름 막 짓는 것으로 해버릴생각이였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멋진 엔딩 아님까;;;;;;;;;;;;;;;;;;;;;;;;;; 용서받지 못할 저주로 싹다 몰살시키고 그 사이에서 막 가주에 오른 젊은 여자가 가문 문양 새겨진 두루마리 입은 채 만족스럽게 웃다가 마법부 들이닥칠 때쯤에 셀프 아바다....;;;;;;;;;;;;
177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3:59:06
츸사주 어솨요!!!!
>>168 아니 제림이도 그게 해피엔드였슴까8ㅁ8 뭐...
제림이가 해삐 하다면 해피엔딩인거긴 하지만요....ㅠ 지금 제림이 불꽃도 꺼버리는 파워 햅삐길이라서 다행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17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현씨가문 특징인가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솔찌기 겁나 멋집니다;;;;; 마지막까지 자기손으로 모든 걸 끝장낸거잖아요;;; 마법부 엿먹으라는 듯 셀프 아바다 해버리는 것도 좀 걸크러쉬 쩔어버리는 것 같은데;;;
>>168 아니 제림이도 그게 해피엔드였슴까8ㅁ8 뭐...
제림이가 해삐 하다면 해피엔딩인거긴 하지만요....ㅠ 지금 제림이 불꽃도 꺼버리는 파워 햅삐길이라서 다행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17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현씨가문 특징인가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솔찌기 겁나 멋집니다;;;;; 마지막까지 자기손으로 모든 걸 끝장낸거잖아요;;; 마법부 엿먹으라는 듯 셀프 아바다 해버리는 것도 좀 걸크러쉬 쩔어버리는 것 같은데;;;
18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02:38
>>177 아니면 뭐 다른 거 생각했겠죠? 사실 현 뒤에 붙힐 이름은 많으니까요!!! XD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씨 가문이 가주자리에 올라갈 때 옛날에 개혁파 수장이 입은 두루마리에 가문 문양 새긴 한복 풀세트로 입어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입고 걸어가는 순간부터 실소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부가 막 들이닥칠 때 자기 목에 지팡이 겨누고 있다가 엿먹으라는 듯이 셀프 아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크 좀 쩔었는데...... ;;;;;;;;;;;;;;;; 아마 이런 현호였으면 츠카사랑 우플 나눴을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 현호는 음............ (아득해짐)
182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4:07:13
>>180 와... 와.... 현호주 저 좀 할말을 잃은 것 같아요 너무 최고다.... 그 두루마기 입고 당당하게 걸으면서 웃음 띈 얼굴로 다 죽이는 거 생각하니까 저 여기 눕고싶어졌슴다;;; 마법부 벙찐 표정이 최고로 짜릿한 것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ㄱㅋㄱ아 최곤디;;; 츠카사랑 우플 나누는 현호....!!! 앗 글게요 되게 잘 지내는 친구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지금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 수 있져!!!
184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4:07:35
>>176 아 현호주 아 아 잠깐만요(흔들린다)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지애라는 캐릭터랑 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ㅋㅋㅋㅋㅋ 본인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저렇게 몰락하는 거 저 되게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와와.... 초기현호 너무 안쓰러운데 그만큼 간지나기도 하네요...! 잠깐... 혹시 현호 노말루트란게 현주가 저걸 시전하는 건 아니죠?!?!?!?!
>>175 치찬이는 꽃길 걸어야죠... 귀엽잖아요..! 그리고 지애도 저 엔딩만 빼면 엄청 해피하다고요!(딴 엔딩도 그렇게 행복하진 않잖아(지애 본인이 행복하잖아))
와와.... 초기현호 너무 안쓰러운데 그만큼 간지나기도 하네요...! 잠깐... 혹시 현호 노말루트란게 현주가 저걸 시전하는 건 아니죠?!?!?!?!
>>175 치찬이는 꽃길 걸어야죠... 귀엽잖아요..! 그리고 지애도 저 엔딩만 빼면 엄청 해피하다고요!(딴 엔딩도 그렇게 행복하진 않잖아(지애 본인이 행복하잖아))
188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4:10:44
아 저 지금 커미션 컨펌하고 있는데 행복하네요..!
안경 있는버전 없는버전, 앞머리 있는버전 핀으로 고정한 버전 해서 4가지!!! 받기로 했습니다. 엄청 기뻐요..!
안경 있는버전 없는버전, 앞머리 있는버전 핀으로 고정한 버전 해서 4가지!!! 받기로 했습니다. 엄청 기뻐요..!
189 소담주 ◆w6XWtSYyTw (6854523E+4)
2018-02-07 (水) 14:13:20
>>183 'ㅁ'!
장소는 아마 높은 확률로 기숙사일 것 같은데 시간대는 편지 이전과 편지 이후중에 어느것이 더 편하신가용?
장소는 아마 높은 확률로 기숙사일 것 같은데 시간대는 편지 이전과 편지 이후중에 어느것이 더 편하신가용?
19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14:17
영주 소담주 두분 다시 어서오세요!!!
>>182 성향면이나, 성격적으로나 츠카사랑 좀 많이 캐미 맞을듯;;;;;;;;; 키는 자그마한데 뿜어져오는 포스가 장난아닌게 어머니 특징이라, 그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은 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문에서 현 가주인 자기 엄마 내리찍어 누를 정도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걸크쩌는 여캐였죠. 교복 반듯하게 안입고 사소한 특징들은 좀 있지만요!!! 진짜 저 대사까지 다 정해놨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가면서, "시작해볼까요? 일단 당신부터." 라는걸로;;;;;;;;;;;;;;;;; 지금의 현호는 수동적인 아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금의 현호도 초기 설정에서 몇개 빼내기는 했어요!!!
>>1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려요 어울리는데!!! 진짜 어울리는데!!!!!!! 8ㅁ8 제발 몰락하지마요!!! 지애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오열)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주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뇨 저걸 시전하지는 않습니다. 현주는 저렇게 안하고 지가 마음에 안드렴 엎어요. 진짜로. 주작이였는걸... (절레절레) 현애나 현예 둘 중 한명 아니면 둘다 심정 변화가 크게 있을거에요 ..
>>182 성향면이나, 성격적으로나 츠카사랑 좀 많이 캐미 맞을듯;;;;;;;;; 키는 자그마한데 뿜어져오는 포스가 장난아닌게 어머니 특징이라, 그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은 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문에서 현 가주인 자기 엄마 내리찍어 누를 정도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걸크쩌는 여캐였죠. 교복 반듯하게 안입고 사소한 특징들은 좀 있지만요!!! 진짜 저 대사까지 다 정해놨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가면서, "시작해볼까요? 일단 당신부터." 라는걸로;;;;;;;;;;;;;;;;; 지금의 현호는 수동적인 아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금의 현호도 초기 설정에서 몇개 빼내기는 했어요!!!
>>1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려요 어울리는데!!! 진짜 어울리는데!!!!!!! 8ㅁ8 제발 몰락하지마요!!! 지애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오열)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주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뇨 저걸 시전하지는 않습니다. 현주는 저렇게 안하고 지가 마음에 안드렴 엎어요. 진짜로. 주작이였는걸... (절레절레) 현애나 현예 둘 중 한명 아니면 둘다 심정 변화가 크게 있을거에요 ..
191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4:14:43
>>188 와와와 지애 커미션!!!!!(헐레벌떡) 그럼 저희는 곧 무려 4가지 버전 지애를 볼 수 있는건가요?!?!?! 앗시 살아있길 잘했어ㅠ(?? 후 오바맨이라 미안해요;; 축하해요(?) 지애주~!~!~!~!!
19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15:29
>>188 오..오오오오오!!!!!!! 기대하겠습니다!!!!
현주는 그냥 그 자리에서 마음에 안들면 엄마가 있든 없든 책상 쾅!! 치면서 아, 죄송. 파리. 이럴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주는 그냥 그 자리에서 마음에 안들면 엄마가 있든 없든 책상 쾅!! 치면서 아, 죄송. 파리. 이럴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4:19:36
>>189 편지 이후가 좋을거같아요! 자연스레 반응도 쓰구요ㅇ___<!!!!!! 선레는 제가 써올까요?
>>188 헉 지애커미션ㅇ___ㅇ........!!!!!4가지 버전 기머하고 있겠습니다!!!!!!!!
>>188 헉 지애커미션ㅇ___ㅇ........!!!!!4가지 버전 기머하고 있겠습니다!!!!!!!!
195 소담주 ◆w6XWtSYyTw (6854523E+4)
2018-02-07 (水) 14:22:04
>>194 네엥 부탁드려요! 장소는 굳이 기숙사 아니어도 되니까 편한 장소로 해주서요!!
19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22:25
후후후....... 지애 4가지 버전을 모두 볼수 있다니....... 아직까지 살아있기를 잘했군요....... 이제 지애 컴션이 나오면 바로 쓰러져서 사망할 준비를.. (침착하게 땅을 파기 시작한다)
197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4:24:09
>>190 거봐요 어울리잖아요ㅋㅋㅋㅋㅋ 실은 저 그래서 현호 초기 엔딩도 좀 끌리네요ㅋㅋㅋ
괜찮습니다! 난이도 극악인 배드엔딩만 피하면.... 음.... 괜찮겠죠!
앗 현주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현주 사랑하는 거 알죠, 아 현주누님 진짜 매력적이시다..
....어 잠깐만요, 그럼 노말엔딩에서 진짜로 현애나 현예가 저런 일을 일으키나요(동공지진)
>>191-193 그렇죠..! 혹시나 들어주실까하고 던져 본 건데 커미션 받으시는 작가님 분이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받아주셨어요..!
...추가요금은 좀 붙었지만요!
괜찮습니다! 난이도 극악인 배드엔딩만 피하면.... 음.... 괜찮겠죠!
앗 현주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현주 사랑하는 거 알죠, 아 현주누님 진짜 매력적이시다..
....어 잠깐만요, 그럼 노말엔딩에서 진짜로 현애나 현예가 저런 일을 일으키나요(동공지진)
>>191-193 그렇죠..! 혹시나 들어주실까하고 던져 본 건데 커미션 받으시는 작가님 분이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받아주셨어요..!
...추가요금은 좀 붙었지만요!
198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4:25:08
>>194 >>196 기대하지 마요ㅋㅋㅋㅋㅋ 작가님이야 잘 그려주시겠지만 그래봤자 지애가 망캐라ㅋㅋㅋ
200 현호주 ◆8OTQh61X72 (9266348E+4)
2018-02-07 (水) 14:28:18
>>197 현주가 지금 후계자지만 반항한다는 것 때문에 힘이 없습니다. 원채 지금 가주인 시애가 완벽주의자여서 비교가 되는거지만.. 장로들이 탐냈던건 현예였죠. 아마(스포)(스포)(스포)입니다만!!!!!! 지애주가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절대로요!!!!!!
추가요금 붙어도 하해와 같은 작가분께 리스펙!!!!
기대합니다 진짜...
추가요금 붙어도 하해와 같은 작가분께 리스펙!!!!
기대합니다 진짜...
201 가베주 (6889061E+4)
2018-02-07 (水) 14:29:43
아까 넘모 심심했어요...
지금은 따숩게 입구 나왔는데 집에 돌아가면 버섯쟝이 증식하길 기대해봅니다 :3 (?)
지금은 따숩게 입구 나왔는데 집에 돌아가면 버섯쟝이 증식하길 기대해봅니다 :3 (?)
20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30:20
>>199 입금도 마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안마 도다다다다다) 팝콘만 뜯으면 목메니까 콜라도 좀 드세요!! (같이 착석)
203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4:30:48
>>200 음음... 그랬군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현예같은 경우는 가문에 수긍하는 경우였죠? 장로분들 보기에는 확실히 현예가 더 좋은 후보감이었겠네요.
하긴 현예같은 경우는 가문에 수긍하는 경우였죠? 장로분들 보기에는 확실히 현예가 더 좋은 후보감이었겠네요.
20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30:54
>>201 아니 저게 무엇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주 다싱 ㅓ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숩게 입으셨습니까? 진짜로요?
205 영瀛, 기숙사에서 (416789E+54)
2018-02-07 (水) 14:31:23
지우다 말고 쓰고 쓰다 말고 지우고 그래서 너덜너덜해진 어떤 종이. 찰과상 입은 종이. 피 대신 어둠. 뚝뚝 부러지는 연필심.* 그래 썼지 쓰고 또 쓰고 지웠어. 그래 지웠지. 잊었지. 잊으려고 했지. 기억하지 않고 잊으려 했지.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음을 모르고. 지우려야 지울 수 없음을 모르고.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뺄 수 없는 가시를 빼려고했다. 버둥거렸다 파도속에서 쉴 새없이 올라오려 애썼다 숨을 쉬려 애썼다. 소용없음을 알고도. 결국 잠길것을 알고도. 그렇게 스스로를 가뒀다. 오래된 벽장 속에 가뒀다. 자물쇠를 꼭 걸어잠그고 그 안에. 인지하고 인정하기의 기간은 길었다. 생을 이으면서 단 한번도 깨닫지 못했다. 깨달으려하지 않았다. 네가 문을 열기 전까지. 열고 오기 전까지. 異를 품지 못함을 안진 오래되었다. 불길 속에 문제가 생겼는지 그게아님 처음부터 문제였는지, 잇지 못한다는건 축복과 동시에 불행이었다. 유지했더라면 불행이었으나 돌이켜보면 축복이 맞다. 아니 맞다고 믿었다. 그래서 나는 異를 마음에 지웠다. 지우고 살았다. 행복했다. 그가 돌아오기 전까지 행복했다. 지금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이 복잡했다. 설명할수가 없다.
곰곰이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실로 지속될 수 있는 행복인가. 누구의 눈물로 이루어진 바다였나.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바다였나. 이대로 잠겨도 될지 고민했다.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어느만큼 마음에 품었는가 가늠할수 없었다. 가늠조차 못했다. 내가 품은 줄 알았는데 네가 날 품고있었다. 편지를 읽는 내내 말이 나오지 않았다.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생면부지의 他者에게까지 이렇게 보였다면 대체 너는 어떤 사람인가. 너는, 정말. 눈물이 났다. 喜에 의한건지 哀로 인한건지 알수없다. 감정은 항상 예상하지 못할 때 찾아와 흔들어놨다. 일렁이는 파도에 그저 몸을 맡겼다. 감정에 따라 가기로 했다. 그러니 써야했다. 당장이라도. 아니 지금 당장. 답을 내지 않으면 안될 거였다. 잉크가 번져 더는 알아볼수 없을 백지를 구기고 새 종이를 꺼냈다. 길든 짧든간에 답을 드려야했다. 감사의 말이든 告解이든간에 나는 답을 드려야했다. 그래서 펜을 들었다. 네가 없는 시간에. 네가 없을 시간에. 서랍에 쓰다 만걸 넣고 그대로 잠궜다. 문 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완성되지 않은걸 보일수 없다. 아직은 알릴 수가 없다. 그저 지긋이 웃으며 널 보고 인사했다. 깜짝 놀랐잖아 여는 소리도 안들려가지고.
"왔어. "
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편지, 반쯤 열린 無錺의 봉투. 교과서 외에 책상에 놓인건 그걸로 끝이였다. 책 하나 펼쳐있지않고 깔끔했다.
_
* 유형진,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중
곰곰이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실로 지속될 수 있는 행복인가. 누구의 눈물로 이루어진 바다였나.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바다였나. 이대로 잠겨도 될지 고민했다.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어느만큼 마음에 품었는가 가늠할수 없었다. 가늠조차 못했다. 내가 품은 줄 알았는데 네가 날 품고있었다. 편지를 읽는 내내 말이 나오지 않았다.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생면부지의 他者에게까지 이렇게 보였다면 대체 너는 어떤 사람인가. 너는, 정말. 눈물이 났다. 喜에 의한건지 哀로 인한건지 알수없다. 감정은 항상 예상하지 못할 때 찾아와 흔들어놨다. 일렁이는 파도에 그저 몸을 맡겼다. 감정에 따라 가기로 했다. 그러니 써야했다. 당장이라도. 아니 지금 당장. 답을 내지 않으면 안될 거였다. 잉크가 번져 더는 알아볼수 없을 백지를 구기고 새 종이를 꺼냈다. 길든 짧든간에 답을 드려야했다. 감사의 말이든 告解이든간에 나는 답을 드려야했다. 그래서 펜을 들었다. 네가 없는 시간에. 네가 없을 시간에. 서랍에 쓰다 만걸 넣고 그대로 잠궜다. 문 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완성되지 않은걸 보일수 없다. 아직은 알릴 수가 없다. 그저 지긋이 웃으며 널 보고 인사했다. 깜짝 놀랐잖아 여는 소리도 안들려가지고.
"왔어. "
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편지, 반쯤 열린 無錺의 봉투. 교과서 외에 책상에 놓인건 그걸로 끝이였다. 책 하나 펼쳐있지않고 깔끔했다.
_
* 유형진,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중
20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33:34
>>203 현애는 성정이 유순하고 착실하고 조용하고 마음이 약해서 열살도 안된 막내 동생이 장로들에게 제품 평가 당하는 거에 충격 받아서 후계자 안하고 싶다고 울던 애였고, 그 뒤로 현예가 있었지만 현예는 현애의 모습을 보고 안해요, 라고 거절했죠.. 장로들이 탐내기는 하지만 시애가 먼저 현에를 후계자로 올리는 걸 반대하며 커버했던 거고 현주가 흔쾌하게 언니들이 안하면 내가 할게요 라고 했으니까.. 음음.
21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35:56
>>209 아하.. 아하 그렇군요!!! 눈 잔뜩 찌푸리면서 봐도 저게 무엇인지.. 라고 했습니다. 그렇군요!!!
215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4:39:22
>>213 가베주 손재주 뛰어나시군요!!! 역시 금손님!!! (반짝반짝)
>>2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하시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하시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潭 - 瀛 (6854523E+4)
2018-02-07 (水) 15:04:25
그날 이후로 나는 조금 달라졌다. 단순히 지팡이를 바꾼다, 라는 수준의 가벼운 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의와 생로병사의 근원에 서 있는 두분─청설 그리고 청운─앞에서 직접 맹세를 하고, 맹세의 증표를 받은 후의 무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하지만 그 무거움에도 고되지 않고 오히려 내 마음 한 구석에서 기준점을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는 것 만으로도 나는 달라졌다라고 할 수 있었다.
기숙사의 정원에서 한참 눈을 바라보다 검정색 외투─가슴팍 주머니에 지팡이를 따라 꼬여 올라가는 두 마리 뱀을 하얀 실로 자수 새긴 것─에 눈이 조금 쌓일 때 즈음에 방으로 돌아왔다. 전의 나였다면 칙칙한 것은 싫다며 노란 외투를 금세 입었을텐데, 이번에는 이 것이 지닌 상징의 무게를 조금은 담아두고 싶었다.
"응, 왔어."
책상 위에 놓인 편지와 장식 없는 작은 봉투. 그러고보니 본가에서 엄마가 그렇게나 내 연인에 대해 물었었지. 벌써 보냈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기숙사의 정원에서 한참 눈을 바라보다 검정색 외투─가슴팍 주머니에 지팡이를 따라 꼬여 올라가는 두 마리 뱀을 하얀 실로 자수 새긴 것─에 눈이 조금 쌓일 때 즈음에 방으로 돌아왔다. 전의 나였다면 칙칙한 것은 싫다며 노란 외투를 금세 입었을텐데, 이번에는 이 것이 지닌 상징의 무게를 조금은 담아두고 싶었다.
"응, 왔어."
책상 위에 놓인 편지와 장식 없는 작은 봉투. 그러고보니 본가에서 엄마가 그렇게나 내 연인에 대해 물었었지. 벌써 보냈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218 Sacred Judgement (7549454E+5)
2018-02-07 (水) 15:10:02
https://youtu.be/2o3MlPTsIyU
그것은 20년하고도 몇 년 전의 일이었다. 최대 26년, 최소 23년 정도 전이었겠지.
"난 이 건에서 빠지겠다."
같은 분파를 심판해야한다는 것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고, 최고이사 자리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곧 임기가 끝난다니 다행이군. 이라고 말하며 곧 딸이 유치원에서 하원할 시간이다..마중나가야.. 라고 하지만 맹세의 의식은 대리할 수 밖에 없는 분파를 제외하면 모든 분파가 모여야 하기에 억지로나마 자리에 앉혀졌습니다. 아빠라고 달려오는 어린 딸이랑 아직 영아라서 제 어미 품에 안긴 어린 쌍둥이 자매랑.. 생각할수록 얼굴 표정이 풀릴 정도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숙해야하는 심판처이니. 아 진짜 어떻게 결혼시킬지 걱정이군.
(맹세의 의식 생략)
(그가 말하길. 그걸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가는 유치원 하원시간에 못 맞춘다)(그러니 재판도 대충 생각나는 거 외엔 생략한다)(불만인가?)(정율 버프와 주작 버프까지 합쳐서 한방에 용을 기절시킨 스투페파이라도 먹여주랴?)
"존경하는 재판관님. 피고는.. 경휘의 거의 유일한 후계자이면서도 맹약의 대상자를 함부로 늘리려 한 혐의, 맹약의 변질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를 한 혐의, 예언가능자이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한 혐의 등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이씨의 이름에 먹칠을 할 수 있습니까."
(생략)
"판결한다."
(어쩌구저쩌구 생략)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할 시엔, 즉결처분을 원칙으로 한다."
"피고는 판결을 받아들이는가?"
고개를 떨궜지만 긍정하는 것은 보였던 것 같다. 재판을 마치고 무령과 계회가 같이 가는 것을 보고는-나이가 비슷하니 친할 만도 하지.- 어깨를 으쓱이며 마이 스포츠카 부가티 베이론을 타러 가려 했으나..그들을 발견했다.
"괜찮으신가요..?"
"난 괜찮아. 다음에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심판자에 의해서 즉결처분이라지만.."
"그게 뭐가. 괜찮은 건가요!"
그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진의 아들인가? 오랜만이군."
"정율의 수장님을 뵙습니다.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진의 아들의 인사를 손을 들어 받고는 경휘를 불타는 있단 착각이 들 정도로 정율의 오팔아이로 내려다보며 입술을 짓씹듯 말했습니다.
"경휘. 처신을 잘하거라. 네가 맹약을 파기하고 나가는 건 내 소관은 아니지만, 경휘를 이을 이 정도는 낳아놓고 나가길 바란다."
"분파가 줄어드는 거에 왜 그렇게 신경을 쓰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당돌한 그를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불타는 오팔아이를 빛내면서, 그의 덩치에 걸맞을 정도로 길고 두꺼운 검을 한순간에 뽑아 그의 어깨에 대었다. 묵직한 무게에 으.. 하는 침음이 들렸고 진의 아들이 자신을 말리려 했다. 한 손으로 붙잡혔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구구절절히 말할 수 없지만. 한가지나마 경고해두마."
제대로 처신하지 않는다면 너로 인해... 최소 셋이 인생을 말아먹겠지. 잘 처신하여라. 나도 아는 일을 예언적인 능력이 출중한 너희가 모를 리가 없겠지.
진의 아들을 힐끔 보았다. 그러고보니 본가 장녀 아가씨의 정략으로 생각하고 있던가. 적어도 정략의 정석적인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보는 게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하거라."
나는 딸을 마중나가야 한다. 라고 말을 남기고는 마법을 잔뜩 걸어둔 차에 탑승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참으로 안일한 생각이었고, 결국 내 말은 현실이 되었다.
그것은 20년하고도 몇 년 전의 일이었다. 최대 26년, 최소 23년 정도 전이었겠지.
"난 이 건에서 빠지겠다."
같은 분파를 심판해야한다는 것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고, 최고이사 자리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곧 임기가 끝난다니 다행이군. 이라고 말하며 곧 딸이 유치원에서 하원할 시간이다..마중나가야.. 라고 하지만 맹세의 의식은 대리할 수 밖에 없는 분파를 제외하면 모든 분파가 모여야 하기에 억지로나마 자리에 앉혀졌습니다. 아빠라고 달려오는 어린 딸이랑 아직 영아라서 제 어미 품에 안긴 어린 쌍둥이 자매랑.. 생각할수록 얼굴 표정이 풀릴 정도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숙해야하는 심판처이니. 아 진짜 어떻게 결혼시킬지 걱정이군.
(맹세의 의식 생략)
(그가 말하길. 그걸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가는 유치원 하원시간에 못 맞춘다)(그러니 재판도 대충 생각나는 거 외엔 생략한다)(불만인가?)(정율 버프와 주작 버프까지 합쳐서 한방에 용을 기절시킨 스투페파이라도 먹여주랴?)
"존경하는 재판관님. 피고는.. 경휘의 거의 유일한 후계자이면서도 맹약의 대상자를 함부로 늘리려 한 혐의, 맹약의 변질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를 한 혐의, 예언가능자이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한 혐의 등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이씨의 이름에 먹칠을 할 수 있습니까."
(생략)
"판결한다."
(어쩌구저쩌구 생략)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할 시엔, 즉결처분을 원칙으로 한다."
"피고는 판결을 받아들이는가?"
고개를 떨궜지만 긍정하는 것은 보였던 것 같다. 재판을 마치고 무령과 계회가 같이 가는 것을 보고는-나이가 비슷하니 친할 만도 하지.- 어깨를 으쓱이며 마이 스포츠카 부가티 베이론을 타러 가려 했으나..그들을 발견했다.
"괜찮으신가요..?"
"난 괜찮아. 다음에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심판자에 의해서 즉결처분이라지만.."
"그게 뭐가. 괜찮은 건가요!"
그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진의 아들인가? 오랜만이군."
"정율의 수장님을 뵙습니다.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진의 아들의 인사를 손을 들어 받고는 경휘를 불타는 있단 착각이 들 정도로 정율의 오팔아이로 내려다보며 입술을 짓씹듯 말했습니다.
"경휘. 처신을 잘하거라. 네가 맹약을 파기하고 나가는 건 내 소관은 아니지만, 경휘를 이을 이 정도는 낳아놓고 나가길 바란다."
"분파가 줄어드는 거에 왜 그렇게 신경을 쓰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당돌한 그를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불타는 오팔아이를 빛내면서, 그의 덩치에 걸맞을 정도로 길고 두꺼운 검을 한순간에 뽑아 그의 어깨에 대었다. 묵직한 무게에 으.. 하는 침음이 들렸고 진의 아들이 자신을 말리려 했다. 한 손으로 붙잡혔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구구절절히 말할 수 없지만. 한가지나마 경고해두마."
제대로 처신하지 않는다면 너로 인해... 최소 셋이 인생을 말아먹겠지. 잘 처신하여라. 나도 아는 일을 예언적인 능력이 출중한 너희가 모를 리가 없겠지.
진의 아들을 힐끔 보았다. 그러고보니 본가 장녀 아가씨의 정략으로 생각하고 있던가. 적어도 정략의 정석적인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보는 게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하거라."
나는 딸을 마중나가야 한다. 라고 말을 남기고는 마법을 잔뜩 걸어둔 차에 탑승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참으로 안일한 생각이었고, 결국 내 말은 현실이 되었다.
22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5:14:10
아니 저것이 무엇이야..... 세연주 어서오세요!!!! 는........ 이분도 최소 독백 장인에 등극하셔야해!!!
22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5:26:12
아뇨아뇨 독백으로 얼리신게 아니라....... 모두들 담영담의 일상을 두근두근하며 팝콘 씹으며 구경하고 있어서 그럴겁니다!
지애주 어서와요!!! 이시간쯤 되면 조용하기도 하구요. (지킴이 하면서 느낀 것)
지애주 어서와요!!! 이시간쯤 되면 조용하기도 하구요. (지킴이 하면서 느낀 것)
224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5:28:17
아. 다행이네요. 사실 맹세의 의식이랑 재판 뺀 거는 각각이 저 독백 길이만큼 나와서.. 근데 영 맘에 안 들고 너무 기니까 과감히 빼고 알아서 상상하시라고요.
...앗시. 클튜 왜 선이 안 그어지는거야.
...앗시. 클튜 왜 선이 안 그어지는거야.
225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5:29:56
엌ㅋㅋㅋㅋ 아니에요! 세연주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실은 저도 오늘은 지애 설정이랑 독백 좀 쓰고 있어서 늦게 봤네요.
저 피고는 아마도 세연이 아버지겠죠? 세연이 독백은 항상 흥미진진합니다! 역시나 세연주 금손님..!(세연이 독백을 본다)(자신이 쓰던 걸 본다)(백스페이스를 지긋이 눌러주자)
실은 저도 오늘은 지애 설정이랑 독백 좀 쓰고 있어서 늦게 봤네요.
저 피고는 아마도 세연이 아버지겠죠? 세연이 독백은 항상 흥미진진합니다! 역시나 세연주 금손님..!(세연이 독백을 본다)(자신이 쓰던 걸 본다)(백스페이스를 지긋이 눌러주자)
228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5:33:10
아뇨. 피고는 경휘 후계자..인 사람이고..(나증에 진짜 즉결처분 당하심) 괜찮으신가요? 라고 물어본 사람이 아버님입니다.
호칭을 조금 다르게 했지만 구분하기 어려웠으려나요..
호칭을 조금 다르게 했지만 구분하기 어려웠으려나요..
230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5:34:45
>>228 아하 그렇군요..! 아뇨 이건 제 독해력이 문제입니다.. 어째 제가 읽은 대로 했더니 말이 좀 이상하더라...
음음, 그걸 기억하고 다시 읽고 오겠습니다!
음음, 그걸 기억하고 다시 읽고 오겠습니다!
231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5:37:31
>>229 얻 금손님이 그러시면 완전 협박인데요.....;;;;; 세연주 왜째서 제 싸구려 독백들에 본인의 명품독백을 걸려고 하시죠...!
23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5:41:51
>>227 지애주가 백스페이스 하시면....!!! 저 지금 에버 노트에 독백 정리 해놓은거 다 날리는 수가 있어요? (동공지진)
>>232 현호주 어서오세요!!!!
>>232 현호주 어서오세요!!!!
235 지애주 (0529436E+4)
2018-02-07 (水) 15:43:21
도윤주 어서오세요!!!!!
>>233 다들 왜이러세요!(눙물) 근데 이거 어짜피 다 써봤자 아직 정리 안해둔 비설 관련이기 때문에 그거부터 써서 검사 안 맡으면 못올려요.... 근데 왜 전 이것부터 쓰고싶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233 다들 왜이러세요!(눙물) 근데 이거 어짜피 다 써봤자 아직 정리 안해둔 비설 관련이기 때문에 그거부터 써서 검사 안 맡으면 못올려요.... 근데 왜 전 이것부터 쓰고싶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23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5:44:26
>>235 앗! 그 기분 알아요!! 왠지 막 비설에 관련된 독백이 더 잘써지는 기분!!!!! 이해합니다!!!
237 영 - 담이 (416789E+54)
2018-02-07 (水) 15:45:36
요즘 넌 분위기가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노란 외투를 입는 날이 줄어든 것도 그렇고(오늘만 해도 노란외투가 아닌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외투였다) 공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통통 튀는 느낌이 줄어들었으나 그래도 너는 너였다. 예전과 다름없이. 벽장을 열고 나온 뒤에 달라진 건 사이만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편지엔 2주 전에 정식으로 가문의 일원이 되었다 적혀있었으니 그사이 꽤 많은 일이 지나갔음을 짐작할수 있었다. 자세를 달리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부럽다고. 아니 부럽지 않다. 부러워하면 안된다. 결코 그래서는 안된다. 살아있음에 감사해도 모자랄것을.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네게로 향했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더라. 본가에 놀러오면 어떤가 하고. 방학때. "
편지를 가리키며 덤덤히 말을 잇는다. 문자에 적힌 그대로 말했으니 거짓된 소리가 아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널 더 무겁게 하고싶지않다. 흔쾌히 저희 관계를 인정해주신 것까진 좋으나 그 뒤는 너무 이른 느낌이 없지않다. 이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고해둬야겠지. 물론 네게 말하진 않는다. 네게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입꼬릴 올리며 나직이 물었다.
"가도 될까. 너만 좋다면 놀러가고 싶어. 단기방학에라도. "
제 가족과 함께 가겠단 얘기는 하지 않았다. 애당초 함께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올해는 정확히 5년째 되는 해였다. 회색이 같이 움직여야 좋을 일이 없다. 시선은 저 혼자 받아도 충분했으니 저 혼자 움직이기로했다. 바꿀 생각은 없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더라. 본가에 놀러오면 어떤가 하고. 방학때. "
편지를 가리키며 덤덤히 말을 잇는다. 문자에 적힌 그대로 말했으니 거짓된 소리가 아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널 더 무겁게 하고싶지않다. 흔쾌히 저희 관계를 인정해주신 것까진 좋으나 그 뒤는 너무 이른 느낌이 없지않다. 이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고해둬야겠지. 물론 네게 말하진 않는다. 네게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입꼬릴 올리며 나직이 물었다.
"가도 될까. 너만 좋다면 놀러가고 싶어. 단기방학에라도. "
제 가족과 함께 가겠단 얘기는 하지 않았다. 애당초 함께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올해는 정확히 5년째 되는 해였다. 회색이 같이 움직여야 좋을 일이 없다. 시선은 저 혼자 받아도 충분했으니 저 혼자 움직이기로했다. 바꿀 생각은 없다.
239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5:49:13
한번 날렸다 썼네요ㅠ___ㅠ아 배터리 진짜ㅠ......아 일단 메인테마 켜놓고 왔어요ㅋㅎㅎㅎㅎㅎㅎ
>>218 헉 세연이 독백ㅇ____ㅇ!!!!!!!!!!!!!!!!!!!!!!!언제 봐도 세연주 독백은 경이롭습니다ㅠ____ㅠ!!!!오늘도 보배로운 연성이에요! 아니 그보다 경휘 후계자님....?????대체 뭔일이 있었던거죠?????????특히 막줄 엄청 신경쓰이는데요ㅇ___ㅇ!!!!!!!1
>>218 헉 세연이 독백ㅇ____ㅇ!!!!!!!!!!!!!!!!!!!!!!!언제 봐도 세연주 독백은 경이롭습니다ㅠ____ㅠ!!!!오늘도 보배로운 연성이에요! 아니 그보다 경휘 후계자님....?????대체 뭔일이 있었던거죠?????????특히 막줄 엄청 신경쓰이는데요ㅇ___ㅇ!!!!!!!1
24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5:55:23
음.. 보자....... 노멀 루트.. 노멀 루트 열려면.. 독백.. 독백을 써야하는데........ (쓰러감)
246 가베주 (8006427E+4)
2018-02-07 (水) 16:07:46
히힣 집에 감네다...
.dice 1 3. = 2
1. 집에가서 일상이나 구해
2. 배드엔딩이나 써봐
3. 사라져라 가베주!! 마관광살포!!
.dice 1 3. = 2
1. 집에가서 일상이나 구해
2. 배드엔딩이나 써봐
3. 사라져라 가베주!! 마관광살포!!
24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6:11:01
>>245 갸........ 잘못썼어요 !!! 도윤주!!!! 아니 나메칸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했어요@@@@@@@@@@@@@@@@@@@@@@@@@@@@@@@@@@@@@@@@@@@@@@@@@@@@@@@@@@@@@@@@@@@@@@
다갓님이 가베를 좋아해서 배드엔딩이나 쓰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 조심해서 오세요!!!!
다갓님이 가베를 좋아해서 배드엔딩이나 쓰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 조심해서 오세요!!!!
249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6:12:21
도윤주 가베주 어서오세요@@@@@@@@@@@@@@@@@@@@@@@@@@@@@@@@@@@@@@@@@@@@@@@@@@@@@@@@@@@@@@@@@@@@@@@@@@@@@@@@@@@@@@@@@@@@@@@@@@@@@@@@@@@@@@@@@@@@@@@@@@@@@@@@@@@@@@@@@
아니 그보다 >>233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뿜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 배드엔딩 기머하겠습니다!!!
아니 그보다 >>233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뿜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 배드엔딩 기머하겠습니다!!!
252 지애주 ◆3w3RFUIo36 (9604159E+5)
2018-02-07 (水) 16:20:44
>>247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다갓이야말로 진정한 자캐코패스군요!
>>251 제림주 어서와요!!! 다이스는 또 뭐죠?(기대
>>251 제림주 어서와요!!! 다이스는 또 뭐죠?(기대
254 제림주 ◆JZp.IfWXUQ (210432E+57)
2018-02-07 (水) 16:22:30
지애주 현호주 안녕하세요~~!!!
>>252 몇 개 쓸 거 중에 순서 정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이 나왔네요!
>>252 몇 개 쓸 거 중에 순서 정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이 나왔네요!
256 현 호(玄 號) 言中有骨 (6075879E+5)
2018-02-07 (水) 16:26:17
[너에게 유감을 표한다.
편지의 처음이 이상한 말이여서 미안하다. 편지를 쓰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구나. 그래서 그런지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구나. 일단 너의 선물에 감사하마. 목도리, 잘쓰고 있단다. 호야. 우리는 아직도 그때의 너를 똑바로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그래, 선물은 잘 받았다.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고 계시더구나. 현주나 어머니나 바빠서 너에게 편지를 못보내니 나에게 대신 전해라하셨지만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몇가지만 이야기하마.
애 언니가 걱정한다. 너는 애 언니의 아픈 손가락이다. 주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겠지. 어머니는. 그래, 졸업하기 전까지만안온한 생활을 하기만을 바라시더구나. 예의 그 건 에 대한 너의 생각 또한 잘 알았다고 전해달라 하셨다.
길게 써서 무엇하겠니. 호야. 나는 가문을 거스르지 않는다. 그리고 애 언니만큼 너를 신경쓰지 않았고 주처럼 행동하지 않았지. 가문이 중하듯, 나에게는 애 언니가 중하단다. 호야. 너는 알고 있겠지. 나는, 단지 애 언니가 힘든게 싫을 뿐이며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하나야. 단지 그 받았던 애정만큼은 네가 기억하고 있기를
이만 줄이마. 호야.
현 예
Ps. 나에 대해선 신경쓰지말아라 너에게 중한 것은 학원이니까]
소년은 편지의 서두에 적힌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소년은 학원에 들어온 직후, 처음으로 받아보는 누님의 편지를 읽고 또 읽었다.
소년은 점차 어두워져 가는 창문 사이로 날아가는 가문의 부엉이 owl의 날개짓을 바라볼 뿐이였다.
받았던 애정만큼은 네가 기억하고 있기를. 담백하고 건조하기 짝이 없는 흘리듯이 쓴 편지는, 소년이 처음으로 현 예에게 받은 편지였다.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는 현 예 특유의 문체와 담백하고 건조하지만, 담담한 애정을 소년도 알고 있었다.
"예, 누님. 알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사람의 편지를 받은 소년은 그저 침대에 누운 채 나직하게 한숨을 쉴 뿐이였다.
편지의 처음이 이상한 말이여서 미안하다. 편지를 쓰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구나. 그래서 그런지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구나. 일단 너의 선물에 감사하마. 목도리, 잘쓰고 있단다. 호야. 우리는 아직도 그때의 너를 똑바로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그래, 선물은 잘 받았다.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고 계시더구나. 현주나 어머니나 바빠서 너에게 편지를 못보내니 나에게 대신 전해라하셨지만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몇가지만 이야기하마.
애 언니가 걱정한다. 너는 애 언니의 아픈 손가락이다. 주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겠지. 어머니는. 그래, 졸업하기 전까지만안온한 생활을 하기만을 바라시더구나. 예의 그 건 에 대한 너의 생각 또한 잘 알았다고 전해달라 하셨다.
길게 써서 무엇하겠니. 호야. 나는 가문을 거스르지 않는다. 그리고 애 언니만큼 너를 신경쓰지 않았고 주처럼 행동하지 않았지. 가문이 중하듯, 나에게는 애 언니가 중하단다. 호야. 너는 알고 있겠지. 나는, 단지 애 언니가 힘든게 싫을 뿐이며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하나야. 단지 그 받았던 애정만큼은 네가 기억하고 있기를
이만 줄이마. 호야.
현 예
Ps. 나에 대해선 신경쓰지말아라 너에게 중한 것은 학원이니까]
소년은 편지의 서두에 적힌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소년은 학원에 들어온 직후, 처음으로 받아보는 누님의 편지를 읽고 또 읽었다.
소년은 점차 어두워져 가는 창문 사이로 날아가는 가문의 부엉이 owl의 날개짓을 바라볼 뿐이였다.
받았던 애정만큼은 네가 기억하고 있기를. 담백하고 건조하기 짝이 없는 흘리듯이 쓴 편지는, 소년이 처음으로 현 예에게 받은 편지였다.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는 현 예 특유의 문체와 담백하고 건조하지만, 담담한 애정을 소년도 알고 있었다.
"예, 누님. 알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사람의 편지를 받은 소년은 그저 침대에 누운 채 나직하게 한숨을 쉴 뿐이였다.
259 담 - 영이 (6854523E+4)
2018-02-07 (水) 16:31:21
"진짜 빠르네..."
설마 저 편지가 엄마가 보낸 편지였다니, 엄마가 이런 쪽에서는 빠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본가에 놀러오라는 말 뒤에는 분명 몇년이나 이른 김칫국같은 내용─이를테면 언제 결혼하느냐는 것 따위─의 향연이 일어났을 것은 궂이 편지를 직접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지만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에가서 엄마한테 잔소리 하는걸로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다. 너는 그런 엄마의 편지를 어떻게 보았을까, 궁금했지만 아직 답신을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묻는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다.
"응, 나는 좋아."
언제 한 번 너와 함께 본가를 가고싶다는 계획은 뚜렷한 청사진 없이 줄곧 머릿속 한 켠에서 몇 순위 뒤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방학, 아니면 곧 찾아올 단기방학으로 앞당겨 진 것은 꽤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올라간다고 짧게 편지를 써야겠다.
//잡설정: 하동 정씨 본가는 생활공간과 운설원 두 분류로 나뉘어있는데, 생활공간은 전통적인 한옥 분위기, 운설원은 현대식 건축물에 마법을 더해 깔끔함과 (마법사들 기준)실용성을 둘 다 잡았습니다!
설마 저 편지가 엄마가 보낸 편지였다니, 엄마가 이런 쪽에서는 빠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본가에 놀러오라는 말 뒤에는 분명 몇년이나 이른 김칫국같은 내용─이를테면 언제 결혼하느냐는 것 따위─의 향연이 일어났을 것은 궂이 편지를 직접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지만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에가서 엄마한테 잔소리 하는걸로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다. 너는 그런 엄마의 편지를 어떻게 보았을까, 궁금했지만 아직 답신을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묻는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다.
"응, 나는 좋아."
언제 한 번 너와 함께 본가를 가고싶다는 계획은 뚜렷한 청사진 없이 줄곧 머릿속 한 켠에서 몇 순위 뒤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방학, 아니면 곧 찾아올 단기방학으로 앞당겨 진 것은 꽤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올라간다고 짧게 편지를 써야겠다.
//잡설정: 하동 정씨 본가는 생활공간과 운설원 두 분류로 나뉘어있는데, 생활공간은 전통적인 한옥 분위기, 운설원은 현대식 건축물에 마법을 더해 깔끔함과 (마법사들 기준)실용성을 둘 다 잡았습니다!
262 Happy!현호주 (4946086E+5)
2018-02-07 (水) 16:48:01
원래는 도윤주였지만 오늘부터 현호주가 되었슴다..(그만
암튼 리갱!깜빡 졸았네야 8-8...게다가 와파도 안 켰었고..내 데이터요금 우짤..ㅠㅡㅠ
암튼 리갱!깜빡 졸았네야 8-8...게다가 와파도 안 켰었고..내 데이터요금 우짤..ㅠㅡㅠ
26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6:49:03
아니 도윤주 제발.. 부탁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못했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햅삐한 도윤주로 돌아와주세요!!!
26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00:47
>>267 세연주.... (보듬보듬)
네? 현호 왜요...? 아니..... 저게 지금 현호가 지금까지 받은 편지 중에 가장 담백한 편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현호 왜요...? 아니..... 저게 지금 현호가 지금까지 받은 편지 중에 가장 담백한 편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0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슴다!장난은 이쯤 하고 다시 햅삐햅삐 도윤주로 돌아왔어양! >-<♡
암튼 다들 안녕이에여!!!헉 어제 임시스레부터 정주행 대강 했는데 눈호강 지대로 했슴다...와 진짜 금손님들의 독백이 한가득이니까 보는 제 눈이 다 호강하네여!!!!!!내용은..찌통인 것도 몇몇 보여서 맴찢했지만 ㅠㅡㅠ
그리고 페레로로쉐로 버섯 만든 가베주 넘 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리고 늦게 봤는데 지애 컴션 넣었구나!!!!!!!우리 이쁜 지애 기대하고 있을게여!!!! ^-^♡♡♡♡
엄 그리고 초기설정 이야기 나왔었네...초기설정 엔딩 그냥 함 지금이라도 풀어볼까...?
암튼 다들 안녕이에여!!!헉 어제 임시스레부터 정주행 대강 했는데 눈호강 지대로 했슴다...와 진짜 금손님들의 독백이 한가득이니까 보는 제 눈이 다 호강하네여!!!!!!내용은..찌통인 것도 몇몇 보여서 맴찢했지만 ㅠㅡㅠ
그리고 페레로로쉐로 버섯 만든 가베주 넘 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리고 늦게 봤는데 지애 컴션 넣었구나!!!!!!!우리 이쁜 지애 기대하고 있을게여!!!! ^-^♡♡♡♡
엄 그리고 초기설정 이야기 나왔었네...초기설정 엔딩 그냥 함 지금이라도 풀어볼까...?
271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03:23
>>270 (안도(흡족(도윤주를 귀여워해주기) 눈호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손님들 독백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덕분에 제 에버노트는 어마어마한 독백으로 가득찼습니다...!!!!!!!!!! (흐뭇) 초기 설정.. 도윤이 초기 설정 엔딩!!!!!!!!! 주세요!!!! 현호 프로토타입이랑 초기 엔딩도 썼으니까!!!! 주세요!!!! 그리고 그 찌통에 현호 독백은 없습니다!!!
272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7:09:10
살기 싫어지는 순간
-내일이 졸업식
-취업 못함
-기껏 산 프로그램이 문제.
-그냥 우울함
-몸도 거지같음
....다 겹쳤네요!(망함)
-내일이 졸업식
-취업 못함
-기껏 산 프로그램이 문제.
-그냥 우울함
-몸도 거지같음
....다 겹쳤네요!(망함)
273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11:15
>>271
System:도윤주의 햅-삐함이 5 증가했다!
System:도윤주는 조금 더 행복해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슴다 마음은 아플지언정 독백보는 재미가 있어서 눈이 즐겁네여! ^-^*
앗 그리고 호 독백은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었어!아픈 손가락이라는 건 무슨 의미이며 예의 그 건은 또 무얼까..!
엄 그리고 좋슴다!까짓거 도윤이도 풀어드리져!잠시만여 초기설정 좀 찾고 올게여..엔딩..뭔가 배드한건 기억나는데 정확히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System:도윤주의 햅-삐함이 5 증가했다!
System:도윤주는 조금 더 행복해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슴다 마음은 아플지언정 독백보는 재미가 있어서 눈이 즐겁네여! ^-^*
앗 그리고 호 독백은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었어!아픈 손가락이라는 건 무슨 의미이며 예의 그 건은 또 무얼까..!
엄 그리고 좋슴다!까짓거 도윤이도 풀어드리져!잠시만여 초기설정 좀 찾고 올게여..엔딩..뭔가 배드한건 기억나는데 정확히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274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7:14:36
아연주 알바 끝나고 갱신! 오늘도 강아지에게 마음껏 핥음당했네요!!!(해피)
맨날 갱신 말고 뭐라도 해야하니 다이스...
.dice 1 3. = 2
1.일상구해
2.독백써
3.그냥 갱신맨 하셈
맨날 갱신 말고 뭐라도 해야하니 다이스...
.dice 1 3. = 2
1.일상구해
2.독백써
3.그냥 갱신맨 하셈
275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14:53
>>272 (그저 토닥토닥) 8ㅁ8 ............
>>273 (햅삐한 도윤주를 부둥부둥해준다(쓰담쓰담해준다)
아픈 손가락이라는 현 애가 후계자를 포기한 이유가 현 호때문이여서 그래요!!! 그러니까 음.. 음음.. 시애를 대신해서 호를 챙겼던 게 현애여서.. 그걸 옆에서 본게 현 예입니다. 예 자체가 담백하고 건조한 느낌이지만 담담하게 호를 챙겨주는 타입이여서 그래요. 편지 내용이 저렇게 ... 건조한건.. 예의 그 건= 약혼입니다. 최근 새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어머니에게서 오는 편지 대부분이 약혼에 관한 편지여서 그렇습니다!
>>273 (햅삐한 도윤주를 부둥부둥해준다(쓰담쓰담해준다)
아픈 손가락이라는 현 애가 후계자를 포기한 이유가 현 호때문이여서 그래요!!! 그러니까 음.. 음음.. 시애를 대신해서 호를 챙겼던 게 현애여서.. 그걸 옆에서 본게 현 예입니다. 예 자체가 담백하고 건조한 느낌이지만 담담하게 호를 챙겨주는 타입이여서 그래요. 편지 내용이 저렇게 ... 건조한건.. 예의 그 건= 약혼입니다. 최근 새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어머니에게서 오는 편지 대부분이 약혼에 관한 편지여서 그렇습니다!
278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7:17:45
>>276 현호주 안녕하세요!!!! 아니 잠깐만요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해여 얘 독백은 별 것 없음;;; 엄청 빨리 쓸 수 있고 그만큼 참 별거 없슴다☆
28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21:33
>>278 그래도 독백.. 독백이다.. 싱그럽고 상큼한 아연이의 독백... !!!!!!!!!!!!!!! (야광봉)
282 영 - 담이 (416789E+54)
2018-02-07 (水) 17:29:55
"저희 본가가 아니라 너희 본가 얘기라 다행이었다.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향할 수 있으니. 단기방학이 언제 올지 모르나 만약 온다면 서울로 돌아가는 것 대신에 너와 함께 갈 생각을 했다. 단기방학에 가지 못해도 잠시 인사하고 돌아가면 됐다. 그래 그럼 그렇게 보내드릴게. 걸리는 점을 질문받게 되는 일은 없을테니 마음 놓고 서랍에서 펜을 꺼냈다. 그러고보니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엔 편지지만 들어있는게 아니었지. 저 무늬없는 봉투도 포함되있었다. 이참에 꺼내보는게 좋겠다. 다른 편지지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반쯤 열어보긴 했으나 열어만 보았기에 조심스레 책상에 하나씩 꺼내 내려놓았다. 과거는 별로 기억하고싶지 않은데, 개인적인 버릇이었다. 제 과거를 기억하려들지 않았듯이 타인의 과거도 그랬다. 입에 담지도 꺼내지도 않으려했다. 아, 그래도 이건 좀 귀엽다.
"담아 너희 어머님께서 이거 보내주셨는데, "
사진 하나를 콕 집어 네게 보이곤 도로 내려놓았다. 쫌 많이 귀엽더라. 도로 의자에 앉으면서도 시선은 네게로 고정했다. 시선을 피할 이유가 없었다. 진짜 보내야 할 편지지를 제외하곤 숨긴 것도 없었다. 한꺼번에 다 보니 부끄러울 것은 없어보였는데. 전혀 숨길 이유가 없었다. 적어도 이 사진은 그러했다.
//머리 말리구 돌아왔습니다ㅇ___ㅇ!!!어떤 사진인지는 소담주의 판단에 맡길게요>____ㅇ!! 비밀이라 했는데 굳이 소담이에게 보인 영이에게 리스펙ㅠ___ㅠ나중에 어머님께 한소리 듣겠네요ㅠ....그보다 헉 본가에 둘다 있구나!!!!! 나중에 영이 운설원 견학 각인가요! 기머각인데요이거ㅇ(-(!!!!!!
"담아 너희 어머님께서 이거 보내주셨는데, "
사진 하나를 콕 집어 네게 보이곤 도로 내려놓았다. 쫌 많이 귀엽더라. 도로 의자에 앉으면서도 시선은 네게로 고정했다. 시선을 피할 이유가 없었다. 진짜 보내야 할 편지지를 제외하곤 숨긴 것도 없었다. 한꺼번에 다 보니 부끄러울 것은 없어보였는데. 전혀 숨길 이유가 없었다. 적어도 이 사진은 그러했다.
//머리 말리구 돌아왔습니다ㅇ___ㅇ!!!어떤 사진인지는 소담주의 판단에 맡길게요>____ㅇ!! 비밀이라 했는데 굳이 소담이에게 보인 영이에게 리스펙ㅠ___ㅠ나중에 어머님께 한소리 듣겠네요ㅠ....그보다 헉 본가에 둘다 있구나!!!!! 나중에 영이 운설원 견학 각인가요! 기머각인데요이거ㅇ(-(!!!!!!
28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31:14
다들 어서오세요^♡!!!!!!!!!!!!!1 헉 그보다 아연이 독백인가요ㅇ____ㅇ!!!!!!(야광봉)
286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32:41
찾-았-다!!!!!!!
일단 초기 설정의 도윤이는 예전에 이야기했던것처럼 청발 금안이였어여 ''* 키도 186으로 지금보다 훨씬 컸었고 지금 보니까 나이도 18살으로 설정했더라구요!기숙사는 당근빳다 백호기숙사였던 데다가 지금 중립적인 모습하고는 다르게 누에 다음가는 극성 순혈주의 성격이었구 도윤이네 가문은 순혈이었지만 머글에게 친화적인 입장이라서 그런 가문에 대해 대놓고 반발하는 위치였었네여!뻘하지만 퍄밀리어는 지금하고는 다르게 구관조였고 이름은 그대로 스타였슴다 ^-^*
성질도 개차반에다가 입도 험해서 존댓말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던 애였어여.나이가 몇살인지보단 일단 순혈인지 아닌지부터 따졌고 교수님들한테는 기분 내키는 대로 반말과 존대를 대강 섞어서 쓰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엔딩 이야기인데,저도 얘 짜면서 어지간히 마음에 안 들었는지 선택지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3개 엔딩인데 데드 데드 데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단 첫번째 데드엔딩은 가문의 성향하고는 너무나도 다르게 가는 도윤이가 우려스러워서 미래에 가문을 망칠 걸 우려했던 나머지 가문 쪽에서 먼저 얘를 푹찍..하는 엔딩이고 두 번째는 가문에 반항하는 걸 그만두고 순종하는 척..하다가 그런건 자신과 안 맞는다며,지금부터 자신의 죄를 속죄한다며 스스로 자기 자신한테 아바다 써서 자결하는 엔딩이네여!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는...무려 몰살엔딩이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글에게 친화적으로 대하는 자기 가문원들이 보기 싫었던게 극한을 찍어서,결국에는 자기 손으로 가문원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고 핀드파이어로 흔적도 없이 불태운 뒤,마지막에는 그런 더러운 피를 이어받은 자신마저도 혐오스럽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거였네여.. '^'*
일단 초기 설정의 도윤이는 예전에 이야기했던것처럼 청발 금안이였어여 ''* 키도 186으로 지금보다 훨씬 컸었고 지금 보니까 나이도 18살으로 설정했더라구요!기숙사는 당근빳다 백호기숙사였던 데다가 지금 중립적인 모습하고는 다르게 누에 다음가는 극성 순혈주의 성격이었구 도윤이네 가문은 순혈이었지만 머글에게 친화적인 입장이라서 그런 가문에 대해 대놓고 반발하는 위치였었네여!뻘하지만 퍄밀리어는 지금하고는 다르게 구관조였고 이름은 그대로 스타였슴다 ^-^*
성질도 개차반에다가 입도 험해서 존댓말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던 애였어여.나이가 몇살인지보단 일단 순혈인지 아닌지부터 따졌고 교수님들한테는 기분 내키는 대로 반말과 존대를 대강 섞어서 쓰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엔딩 이야기인데,저도 얘 짜면서 어지간히 마음에 안 들었는지 선택지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3개 엔딩인데 데드 데드 데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단 첫번째 데드엔딩은 가문의 성향하고는 너무나도 다르게 가는 도윤이가 우려스러워서 미래에 가문을 망칠 걸 우려했던 나머지 가문 쪽에서 먼저 얘를 푹찍..하는 엔딩이고 두 번째는 가문에 반항하는 걸 그만두고 순종하는 척..하다가 그런건 자신과 안 맞는다며,지금부터 자신의 죄를 속죄한다며 스스로 자기 자신한테 아바다 써서 자결하는 엔딩이네여!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는...무려 몰살엔딩이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글에게 친화적으로 대하는 자기 가문원들이 보기 싫었던게 극한을 찍어서,결국에는 자기 손으로 가문원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고 핀드파이어로 흔적도 없이 불태운 뒤,마지막에는 그런 더러운 피를 이어받은 자신마저도 혐오스럽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거였네여.. '^'*
288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34:28
이상 재미도 감동도 없는 도윤이의 초기설정!!이였슴다 지금 쭉 보니까 뭔 소린가 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연주 어서오시고+!!+!!독백 기대할게양!!!! >-<♡
암튼 아연주 어서오시고+!!+!!독백 기대할게양!!!! >-<♡
289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34:36
일단 하이파이브 한번 합시다ㅇ___ㅇ!!!!!!!111이야 그보다 초기설정이어서 다행이네요 지금은 아니란거잖아요^_____^!!!!!!!!!!!!!!
291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35:13
>>286 (묘하게 초기 현호 프로토타입과 비슷한 루트가 보여서 당황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기 현호였으면 초기 도윤이랑 츠카사랑 우플 찍었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현호는 엔딩이 하나뿐이였던터라... 몰살 + 셀프 아바다가 트루이자 해피였으면 말 다했죠!!! 좋아요 도윤이 초기 설정도 봤어!!! 이제 행복함다!!!!
292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7:35:58
초기설정이라.... 음음... 초기안... :3c(NMPC를 본다)(절레절레)
29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36:08
>>290 전부 다 초기 설정이니까 괜찮아요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이 독백 기대합니다!!!
아연이 독백 기대합니다!!!
295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39:14
>>289
예에에에에 하파!!!(짝☆
앗앗 당근이져!몰살엔딩 있기는 했지만 초기설정이였으니까!지금은 오로지 해피엔딩 한 곳밖에는 없슴다!!! ^-^♡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초기설정대로 냈어도 그거 나름대로 재밌었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엄 그리고 비슷한 루트가 있구나! ''*
아니 초기 현호도 데드엔딩밖에 길이 없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다행임다!!! ㅠㅡㅠ
예에에에에 하파!!!(짝☆
앗앗 당근이져!몰살엔딩 있기는 했지만 초기설정이였으니까!지금은 오로지 해피엔딩 한 곳밖에는 없슴다!!! ^-^♡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초기설정대로 냈어도 그거 나름대로 재밌었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엄 그리고 비슷한 루트가 있구나! ''*
아니 초기 현호도 데드엔딩밖에 길이 없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다행임다!!! ㅠㅡㅠ
296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40:42
앗 캡 울지말아여...초기설정은 초기설정일 뿐..!8-8(눈물닦아줌
뭐어 엔딩 빼고 초기설정 성격 아주 조금을 도윤이 어른 시점에 써먹을 예정이기는 하지만 일단 지금 도윤이는 데드엔딩따위 절대 안 나여!!!
뭐어 엔딩 빼고 초기설정 성격 아주 조금을 도윤이 어른 시점에 써먹을 예정이기는 하지만 일단 지금 도윤이는 데드엔딩따위 절대 안 나여!!!
297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40:53
^_____^괜찮아요 레주!!! 영이 초기는 해피였으니까요 지금과 반대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해피....인가...?????맞는진 잘 모르겠지만ㅎㅎㅎㅎㅎㅎ
>>295 온리 해피라니 더 좋네요정말>____ㅇ!!!!!!!!!!!! 도윤이도 꽃길만 걸어야해요!!!!!!!
>>295 온리 해피라니 더 좋네요정말>____ㅇ!!!!!!!!!!!! 도윤이도 꽃길만 걸어야해요!!!!!!!
29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41:53
>>295 초기 현호는 일단 여캐, 백호, 현 가주보다 더 영향력이 큰 후계자. 누님들 = 오라버니들. 정도? 물론 온건파였다가 사망이나 아즈카반에 수용된 이들의 자식 중 한명이라는 설정 아닌 설정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요컨데 현 가주의 양녀라는 개념. 겉이랑 속이랑 완전 반대인.......... 초기 현호 진짜 노말없이 그냥 저 루트가 끝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금은 싹다 뒤집어 엎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42:34
아니 영주....... 그거 너무 해맑게 이야기하지마요............. (주먹울음) 레주 괜찮아요!! 지금 현호는 착실하게 노멀 루트를 타고 가고 있답니다!!!
300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7:44:19
초기설정 풀리는 걸 보면서 덕질하면서 주먹울음 하고 막... 후우...
>>297 영이 행복하게 해줘요8-8(비설 보고 울먹울먹했던 스레주다)
>>297 영이 행복하게 해줘요8-8(비설 보고 울먹울먹했던 스레주다)
301 제림주 ◆JZp.IfWXUQ (9248107E+4)
2018-02-07 (水) 17:44:39
출석체크만 하려고 앙스타 들어갔는데 시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갱신합니다~~!!
30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45:04
>>300 오.. 스레주... (토닥토닥) 그러게요 영이 행복하게 해줘요... 8ㅁ8 ..........
30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45:29
>>301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석체크 하러 들어가셨다가 그대로 휘말리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림주 어서와요!!!
305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46:14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결과는 행복하게 해줄거에요ㅎㅎㅎ!!!!!!!!
>>299 정녕 현호가 해피갈일은 없는건가요8ㅁ8????? 현호야 꽃길만 걷자.................!!!!!!!!!!
>>299 정녕 현호가 해피갈일은 없는건가요8ㅁ8????? 현호야 꽃길만 걷자.................!!!!!!!!!!
306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46:57
제림주 어서오세요^ㅁ7777777~~~~~~~!~~!~!~!~!!!!~!~~~~!!!!!!!!!!!!@@@@@@@@@@@@@@@@@@@@@@@@@@@@@@@@@@@@@@@@@@@@@@@@@@@@@@@@@@@@@@@@@@@@@@@@@@@@@@@@@@@@@@@@@@@@
308 제림주 ◆JZp.IfWXUQ (4214668E+5)
2018-02-07 (水) 17:47:04
>>303 콘서트 완료 보상으로 4성 받고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멍때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주 스레주 안녕하세요~~!!!!
309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7:47:23
초기안 하니 생각났는데... 몇 번 풀긴 했었지만 동화학원은 원래 세계관이 따로 있었어요:3 해리포터 기반 스레를 세우고 싶다! 이름! 어쩌지! 할 때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다른 세계관의 주 무대가 되는 학교 이름에서 가져왔답니다:3
311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7:48:06
앗 그리고 생각해보니까..지금 하라구로 약간 남은건 초기 설정의 도윤이에서 살짝 떼어온거네여 ''* 지금은 살짝 더 나빠질락 말락 하고 있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예에에에 당근이져!!+!!!!!!!!!!!!도윤이는 햅-삐함 뿐임다!! ^-^♡
아니 근데 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이는 초기 엔딩대로 가는게 더 좋았잖아여..!왜 해피엔딩이였던 애를!..(울컥(말잇못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기숙사 순혈우월주의 삼대장이 될뻔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지금이랑 성별이 완전히 달랐구나..아 헐 여자버전의 현호 왠진 모르겠는데 걸크 완전 쩔었을거 같애여...!겉과 속이 다르다니 그런 캐도 완전 좋아함!!!! ㅇ_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현호주도 뒤엎으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가 현호주랑 비슷한 루트 탔네여!저어도 싹다 뒤집어엎고 낸 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예에에에 당근이져!!+!!!!!!!!!!!!도윤이는 햅-삐함 뿐임다!! ^-^♡
아니 근데 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이는 초기 엔딩대로 가는게 더 좋았잖아여..!왜 해피엔딩이였던 애를!..(울컥(말잇못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기숙사 순혈우월주의 삼대장이 될뻔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지금이랑 성별이 완전히 달랐구나..아 헐 여자버전의 현호 왠진 모르겠는데 걸크 완전 쩔었을거 같애여...!겉과 속이 다르다니 그런 캐도 완전 좋아함!!!! ㅇ_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현호주도 뒤엎으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가 현호주랑 비슷한 루트 탔네여!저어도 싹다 뒤집어엎고 낸 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49:08
>>305 영이가 꽃길 걸으면 생각해볼게요 (단호) 트루(해피) 엔딩이 있긴 한데 조건부 해금에 조건 자체가 까다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실)
>>308 아니...제림주.. (토닥토닥) 안녕하세요!!!!!
>>309 오호오호 그렇구나!!! (메모) 근데 진짜 동화학원이라는 이름 넘넘 예쁜거 같아요!!!
>>308 아니...제림주.. (토닥토닥) 안녕하세요!!!!!
>>309 오호오호 그렇구나!!! (메모) 근데 진짜 동화학원이라는 이름 넘넘 예쁜거 같아요!!!
314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50:36
>>3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몰살엔딩은 지금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이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초기 설정대로 가면 그냥 프로결투맨(?????)됐을거같기도하구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7:51:54
>>309 개인적으로 학교 이름 너무 예쁘고 동양적으로 잘 지어진거같다고 생각해요^♡!!!!!!!!!!댕잘어울려요 물론 처음 지어졌을땐 이렇게 혼파망분위기는....아니었을거같지만ㅎ......(흐릿)
31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52:04
>>311 몇가지는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감정 기복 없는 거랑 예의 바른 거.. 옷 깔끔하게 입는 것. 위에 있던 설정 자체는 안넣었을테니까.. 아마 지금 어머니랑 꼭 닮은 외모에 꼭 닮은 성격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크는..... 네.. 아마도요? 백호 기숙사 순혈우월주의 삼대장이 될뻔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자그맣긴 한데 무표정으로 서있으면 포스가 장난아닌 그런 여캐였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비슷한 루트 탔습니다!! 물론 설정 갈아엎으면서 생각한건........... 음, 지금의 현호가 더 굴리기 좋다는 겁니다 (햅삐)(프로토 현호 : 그러니? 그거 다행이구나. 난 엄청 아쉬운데 어쩌지?)(대신 그 설정 둘째한테 ...)
317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7:52:05
몰살.... 좋아 몰살엔딩을 없애자...!!
개인적으로도 동화학원 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D 만약에 해리포터 기반 스레가 아니었다면 동화고등학교였을...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동화학원 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D 만약에 해리포터 기반 스레가 아니었다면 동화고등학교였을... 그랬습니다!!!(?????)
31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52:43
이게 모두 다갓님의 농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이 혼파망을 너무 좋아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53:36
>>317 몰살을 없앱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 고등학교?!?! 핰..... 그것도 나름 괜찮네요!!!! 이름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화 고등학교?!?! 핰..... 그것도 나름 괜찮네요!!!! 이름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0 제림주 ◆JZp.IfWXUQ (2622548E+4)
2018-02-07 (水) 17:53:39
도윤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진짜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다들 불꽃길에 내핵길에ㅠㅠㅠㅠㅠㅠ.... 제림이 인생 최대의 아픔이 매복 사랑니 한 개인 앤데....
진짜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다들 불꽃길에 내핵길에ㅠㅠㅠㅠㅠㅠ.... 제림이 인생 최대의 아픔이 매복 사랑니 한 개인 앤데....
321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7:54:04
처음에는.... 저도 혼파망이 될 줄은 몰랐워요... orz.... 10분의 1은 제가 주도한 혼파망이지만 나머지는 전부 다갓이...(흐ㅡ릿)
32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7:56:27
>>320 초기버전 현호보다 지금 현호는 확실하게 꽃길이라고 자부합니다.
프로토 현호 : (지금 현호가 마음에 안듬)
지금 현호 : (무덤덤)
>>321 (토닥토닥) 아니 그래도 그 혼파망이 없으면 ... 동화학원이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괜찮아요 스레주!!!
프로토 현호 : (지금 현호가 마음에 안듬)
지금 현호 : (무덤덤)
>>321 (토닥토닥) 아니 그래도 그 혼파망이 없으면 ... 동화학원이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괜찮아요 스레주!!!
324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7:57:29
만약 동화고등학교로 갔다면.... 그건 장르가 레주 공인 혼파망(=카오스)였을거에욥:3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키우는 바실리스크!!! 교내를 돌아다니는 슬라임과 전교 부회장이 연성한 호문클루스들!!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은 교장 선생님!! 체력장 과제로 내려오는 거대한 돌덩어리!! 학교에 전시된 실제 외계인 박제와 지하에서 발견된 파라오까지... :3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키우는 바실리스크!!! 교내를 돌아다니는 슬라임과 전교 부회장이 연성한 호문클루스들!!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은 교장 선생님!! 체력장 과제로 내려오는 거대한 돌덩어리!! 학교에 전시된 실제 외계인 박제와 지하에서 발견된 파라오까지... :3
326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7:58:54
스스로의 손들이, 그들이 그토록 갈구하던 것을 부수는 광경은 참으로 여즉 남아있던 두 여신을 떠나게 만들 일이었다.
왠지 배드엔딩 첫 문장이면 어울릴 것 같네요. 음. 저장해두자.
왠지 배드엔딩 첫 문장이면 어울릴 것 같네요. 음. 저장해두자.
327 제림주 ◆JZp.IfWXUQ (7825268E+4)
2018-02-07 (水) 17:58:59
>>322 솔직히 저는 초기 제림이 엔딩 전부 해피엔딩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3 ㅇㅈ 복지가 대한민국 수준
츠카사주 언제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323 ㅇㅈ 복지가 대한민국 수준
츠카사주 언제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330 현호주 ◆8OTQh61X72 (9266348E+4)
2018-02-07 (水) 18:00:22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곰방와.?
>>32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력장에 돌이 왜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
>>32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력장에 돌이 왜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
331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8:01:35
세연이 밷엔딩이....(줄줄줄)
여러분 무해한 유키마츠 교수를 포함한 교수님들은 언제나 꽃길입니다.. 유령쟝들도 꽃길이애오:3
여러분 무해한 유키마츠 교수를 포함한 교수님들은 언제나 꽃길입니다.. 유령쟝들도 꽃길이애오:3
332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8:01:36
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에서 바실리스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츼겠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장르 자체가 혼파망아녜요???????댕읏었어요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츸사주 곤니ZZㅣ와^♡77~~~~!~!~!~!~!~!~!~!!!!~!~!~!!!
>>323 츸사주 곤니ZZㅣ와^♡77~~~~!~!~!~!~!~!~!~!!!!~!~!~!!!
333 제림주 ◆JZp.IfWXUQ (1380137E+5)
2018-02-07 (水) 18:01:42
>>328 전 아연주밖에 못 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도.... 엔딩 전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334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02:06
엗 동화고등학교..!뭔가 동화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디게 아기자기한 느낌 ''*
>>314
안이 그러지마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담이랑 연플 세웠으니까 영이도 죽지말고 햅삐하게 가야져 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프로결투맨이 낫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편이 훨 낫잖아!!(짤짤이(?
>>316
앗 헐 걸크 진짜 좋아여 사랑함..♡
오호라 초기설정이 조금씩은 남아있구나..!역시 무감정하고 예의 바른데다가 옷 깔쌈하게 잘 입는 현호는 사랑인 거에여!!안이 그거 상상하니까 엄청 포스 넘쳤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초기설정에서는 느낌이나 그런 것도 양아치 그 자체라섴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머리스타일은 지금하고 비슷하게 갔을듯 해여 ''*
음음 확실히..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도 초기 설정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 개념없는 캐보다는 생각 없는 애(...)가 굴리기 더 쉬워서..언제 한번 이것도 외전 비슷한 개념으로 해도 좋을 거 같아옄ㅋㅋㅋㅋㅋ!
>>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헐 그게 인생 최대의 아픔이라고여..?도윤이는 아껴먹던 초코도넛 바닥에 떨군 게 최대의 아픔이었는데.....
혹시 제림이는 행복합니까!!!!!행복한가여!!!!! +-+(동지를 만난것 같다는 기쁨의 눈빛
>>314
안이 그러지마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담이랑 연플 세웠으니까 영이도 죽지말고 햅삐하게 가야져 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프로결투맨이 낫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편이 훨 낫잖아!!(짤짤이(?
>>316
앗 헐 걸크 진짜 좋아여 사랑함..♡
오호라 초기설정이 조금씩은 남아있구나..!역시 무감정하고 예의 바른데다가 옷 깔쌈하게 잘 입는 현호는 사랑인 거에여!!안이 그거 상상하니까 엄청 포스 넘쳤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초기설정에서는 느낌이나 그런 것도 양아치 그 자체라섴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머리스타일은 지금하고 비슷하게 갔을듯 해여 ''*
음음 확실히..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도 초기 설정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 개념없는 캐보다는 생각 없는 애(...)가 굴리기 더 쉬워서..언제 한번 이것도 외전 비슷한 개념으로 해도 좋을 거 같아옄ㅋㅋㅋㅋㅋ!
>>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헐 그게 인생 최대의 아픔이라고여..?도윤이는 아껴먹던 초코도넛 바닥에 떨군 게 최대의 아픔이었는데.....
혹시 제림이는 행복합니까!!!!!행복한가여!!!!! +-+(동지를 만난것 같다는 기쁨의 눈빛
335 현호주 ◆8OTQh61X72 (9266348E+4)
2018-02-07 (水) 18:03:08
아니 셰연이 벧엔딩 ....문구 뭐에요......(동공팝핀)
고등학교가 혼파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아니 호문클루스 연성 뭐에욬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체력장에 왜 돌이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고등학교가 혼파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아니 호문클루스 연성 뭐에욬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체력장에 왜 돌이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336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04:09
츠카사주 어서와여!! >-<♡
>>324
안이 바실리스크를 왜 키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흑 뻘하게 뿜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공인 혼파망이라니 완전 개꿀잼이었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안이 바실리스크를 왜 키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흑 뻘하게 뿜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공인 혼파망이라니 완전 개꿀잼이었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제림주 ◆JZp.IfWXUQ (210432E+57)
2018-02-07 (水) 18:04:26
>>334 초코 도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도윤이 왜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림이 엄청 행복하게 잘 살아요~~~!!!!
338 이름 없음◆Zu8zCKp2XA (5310676E+4)
2018-02-07 (水) 18:06:04
동화 자체가 혼파망의 열쇠였던건가!(아니다 이것아)
체력장에 돌이 내려오는 이유는... 어... 저걸 짤 때 만화에서 돌덩이가 굴러떨어지는 장면을 본 관계로...(동공지진) 동화학원의 원래 세계관 자체가 개인적으로 쓰던 소설의 일상과 카오스가 주류였어요:3 3년 전? 쯤에 짜기 시작했던 게 기억나네용:3 학교 부지에 동물원(ft.드래곤)도 있고 식물원(ft.네펜데스)도 있고... :3
체력장에 돌이 내려오는 이유는... 어... 저걸 짤 때 만화에서 돌덩이가 굴러떨어지는 장면을 본 관계로...(동공지진) 동화학원의 원래 세계관 자체가 개인적으로 쓰던 소설의 일상과 카오스가 주류였어요:3 3년 전? 쯤에 짜기 시작했던 게 기억나네용:3 학교 부지에 동물원(ft.드래곤)도 있고 식물원(ft.네펜데스)도 있고... :3
339 현호주 ◆8OTQh61X72 (9266348E+4)
2018-02-07 (水) 18:06:13
>>334 진짜 삼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관계도 좁고 얕고 막 그랬을 거같지만... 음.. 지금의 현호는 사랑입니다. 내가 많이 애낀다 현호야!!! (현호:노멀의 그거나 좀 없애주시고 아낀다고하십시오) 도윤이 지금도 충분히 좋으니까요!!!!!! 도윤이 아껴!!!!!!!!
진짜 꽃길 예약된 캐릭터 보고 힘냅니다(????)
진짜 꽃길 예약된 캐릭터 보고 힘냅니다(????)
340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06:41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 애니까..!떨구고 나서 몇분동안을 그 자리에서 멍때리다가 울먹이며 돌아갔다는 썰(?)이 있었지 'v'*
아니 헉 진짜임까!!!!!!꽃길 동지인가여?!!!!!!!!제림이의 미래는 밝슴까?!!!!!!도윤이는 엄청 창창해여 꽃길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 애니까..!떨구고 나서 몇분동안을 그 자리에서 멍때리다가 울먹이며 돌아갔다는 썰(?)이 있었지 'v'*
아니 헉 진짜임까!!!!!!꽃길 동지인가여?!!!!!!!!제림이의 미래는 밝슴까?!!!!!!도윤이는 엄청 창창해여 꽃길 그 자체인데!!!!
341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8:07:17
그리스 신화에서 지상에 남아 인간이 휴브리스에 빠져 신에게 도전하지 않게 돌아봐 리미트를 맡는 여신이 네메시스와 아이도스인데.
그 두 여신이 지상을 떠나면 인간은 재앙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하지요..
거기에서 착안한 문구입니다?(신역 박살남+재앙의 쓰나미 등등)
근데 진짜 망하지 않는 이상 이 엔딩 뜰 일은 거의 없지요..?(아마)
그 두 여신이 지상을 떠나면 인간은 재앙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하지요..
거기에서 착안한 문구입니다?(신역 박살남+재앙의 쓰나미 등등)
근데 진짜 망하지 않는 이상 이 엔딩 뜰 일은 거의 없지요..?(아마)
343 제림주 ◆JZp.IfWXUQ (877859E+54)
2018-02-07 (水) 18:08:59
>>340 졸업하고 취미 삼아 일 하다가 그거 때려치고 여행 다니면서 잘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퍼스트클래스길이 예약되어 있습ㅁ니다
345 츠카사주 (603278E+54)
2018-02-07 (水) 18:10:26
>>332 님 좀 올만인 느낌이네요;;
>>333 아 맞다 도윤주도 좀 믿을만함;;;;;;;;;;;;;;;;;;;;; 뭐;; 자기 알아서 행복하게 살겠죠;;;;;;;;;;;; 전 할만큼 해준듯;
>>333 아 맞다 도윤주도 좀 믿을만함;;;;;;;;;;;;;;;;;;;;; 뭐;; 자기 알아서 행복하게 살겠죠;;;;;;;;;;;; 전 할만큼 해준듯;
346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11:45
>>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원 식물원 다 있는 학교라니 엄청난 스케일인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카오스였을거 같은데!
>>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 초기설정은 초기설정일 뿐이고!!시트에 올린건 싹 뜯어고친 지금의 캐니까여!당근빠따 이뻐해주는 게 정상 아님까!그니까 현호도 그 무슨 비단용암내핵길 같은거 말고 꽃길 걷게 해주시란 검다 ㅠㅡㅠ..
예에에에에에 도윤이 많이 아낍니다!!!이뻐하고 사랑해줄꺼임!! ^-^♡(도윤이 쓰담쓰담
도윤:헤헷..(행복(노곤노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원 식물원 다 있는 학교라니 엄청난 스케일인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카오스였을거 같은데!
>>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 초기설정은 초기설정일 뿐이고!!시트에 올린건 싹 뜯어고친 지금의 캐니까여!당근빠따 이뻐해주는 게 정상 아님까!그니까 현호도 그 무슨 비단용암내핵길 같은거 말고 꽃길 걷게 해주시란 검다 ㅠㅡㅠ..
예에에에에에 도윤이 많이 아낍니다!!!이뻐하고 사랑해줄꺼임!! ^-^♡(도윤이 쓰담쓰담
도윤:헤헷..(행복(노곤노곤
347 이아연 - 어느 봄날 아침 (6875276E+5)
2018-02-07 (水) 18:12:30
"언제 돌아오는거야?"
현관을 빠듯히 채운 밝은 노란색 캐리어가 반짝반짝 빛났다. 누나의 어깨 위에는 커다란 배낭마저 얹혀있었다. 입은 옷은 분명 못보던 거다. 지난 주말 아침일찍 사라져 밤 늦게 돌아왔는데, 아무래도 이것 때문이었던 것 같다. 커다란 선글라스 -솔직히 안어울려!- 를 쓴 누나는 입과 코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참 기뻐보였다. 어제 밤새도록 방이 부산스럽더니 짐이 하나 더 늘어버린 것 같았다. 이제는 짐이 몸보다 더 클 작정이다. 누가 보면 가출하는 줄 알겠어, 누나. 놀리듯 나온 말에 주먹이 날아온 것은 덤이다. 아야.
"음... 글쎄? 1년은 더 있다 올건데. 이제 막 졸업했으니까 20살을 즐겨야지."
"나중에 돌아올 땐 엄마가 누나를 내쫓아버릴지도 몰라. 알지?"
하나밖에 없는 큰딸을 행여나. 누나는 자신있다는 듯 코웃음 쳤다. 누나랑 엄마는 성격적으로나 외모로나 많이 닮았고 그만큼 많이 다퉜다. 하지만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다. 어제도 분명 한참을 언성을 높였던 것 같은데 오늘 아침 엄마품에 안겨 생글거리는 누나를 보고 소름이 오소소 돋았었다. 아무튼. 누나는 자유를 찾아 떠나는 거라고 했다. 하고싶은 것, 해야 할 것, 나 자신을 알기 위한 여행이라고. 생각해보면 내 누나는 예전부터 그런 사람이었다. 워낙에 휘몰아치는 사람이었고 그만큼 시원한 기운을 가지고 있었던.
"...올 때 선물. 맛있는 것도."
"생각해 봐서. 엄마아빠 말 잘 듣고 있어."
"내가 5살이야?"
나의 볼멘소리에 짧게 웃는것으로 대답을 대신한 누나와 함께, 노란 캐리어가 현관 밖으로 밀려나갔다. 부모님은 누나를 공항까지 데려다 줄 모양이었다. 잠깐 이 집에 남은 것은 나 하나겠다. 잘 다녀와. 떠나는 해맑은 등 뒤로 인사를 던지고는 현관문을 조심스레 당겨 닫았다. 문이 닫히자 마자 정적이 밀려들었다. 네 사람의 소음이 채우던 공간은 생각보다 컸는지 마치 아무 소리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진다.
"여행... 여행."
갈 수 있을까, 나 졸업하면. 비행기가 타보고 싶었는데. 아니, 안 돼. 너는 할 일이 많잖아. 그 순간 어딘가에서 나의 목소리가 대신 대답해주는 것 같았다.
현관을 빠듯히 채운 밝은 노란색 캐리어가 반짝반짝 빛났다. 누나의 어깨 위에는 커다란 배낭마저 얹혀있었다. 입은 옷은 분명 못보던 거다. 지난 주말 아침일찍 사라져 밤 늦게 돌아왔는데, 아무래도 이것 때문이었던 것 같다. 커다란 선글라스 -솔직히 안어울려!- 를 쓴 누나는 입과 코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참 기뻐보였다. 어제 밤새도록 방이 부산스럽더니 짐이 하나 더 늘어버린 것 같았다. 이제는 짐이 몸보다 더 클 작정이다. 누가 보면 가출하는 줄 알겠어, 누나. 놀리듯 나온 말에 주먹이 날아온 것은 덤이다. 아야.
"음... 글쎄? 1년은 더 있다 올건데. 이제 막 졸업했으니까 20살을 즐겨야지."
"나중에 돌아올 땐 엄마가 누나를 내쫓아버릴지도 몰라. 알지?"
하나밖에 없는 큰딸을 행여나. 누나는 자신있다는 듯 코웃음 쳤다. 누나랑 엄마는 성격적으로나 외모로나 많이 닮았고 그만큼 많이 다퉜다. 하지만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다. 어제도 분명 한참을 언성을 높였던 것 같은데 오늘 아침 엄마품에 안겨 생글거리는 누나를 보고 소름이 오소소 돋았었다. 아무튼. 누나는 자유를 찾아 떠나는 거라고 했다. 하고싶은 것, 해야 할 것, 나 자신을 알기 위한 여행이라고. 생각해보면 내 누나는 예전부터 그런 사람이었다. 워낙에 휘몰아치는 사람이었고 그만큼 시원한 기운을 가지고 있었던.
"...올 때 선물. 맛있는 것도."
"생각해 봐서. 엄마아빠 말 잘 듣고 있어."
"내가 5살이야?"
나의 볼멘소리에 짧게 웃는것으로 대답을 대신한 누나와 함께, 노란 캐리어가 현관 밖으로 밀려나갔다. 부모님은 누나를 공항까지 데려다 줄 모양이었다. 잠깐 이 집에 남은 것은 나 하나겠다. 잘 다녀와. 떠나는 해맑은 등 뒤로 인사를 던지고는 현관문을 조심스레 당겨 닫았다. 문이 닫히자 마자 정적이 밀려들었다. 네 사람의 소음이 채우던 공간은 생각보다 컸는지 마치 아무 소리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진다.
"여행... 여행."
갈 수 있을까, 나 졸업하면. 비행기가 타보고 싶었는데. 아니, 안 돼. 너는 할 일이 많잖아. 그 순간 어딘가에서 나의 목소리가 대신 대답해주는 것 같았다.
348 담 - 영이 (6854523E+4)
2018-02-07 (水) 18:13:17
"아."
이 팔불출 엄마가 진짜아아아... 내 사진중에 그나마 괜찮은─산 정상에서 엄마와 어린 내가 브이를 하는─사진을 보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진짜 내가 어릴 때 앞니 두개 뽑은 사진이라던가, 앞니 두개 뽑은 사진이라던가, 앞니 두개 뽑은 사진 같은걸 보냈으면 나는 이 자리에서 부끄러움으로 죽었을 것 같다. 진짜 그건 절대 못 보여줘, 진짜로. 그래도 영이가 좋다면야 못 보여줄 이유도 없지만...
"나 어릴때 진짜 작다..."
사진을 보니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작은데 그때도 작았으면 얼마나 작았던건지, 머릿속에서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사실 엄마가 늘 목마 태우고 다녀서 키에 대해서 체감할 적은 많이 없었지.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날 잡아서 운설원 건물구조 썰 풀어드릴게요!
이 팔불출 엄마가 진짜아아아... 내 사진중에 그나마 괜찮은─산 정상에서 엄마와 어린 내가 브이를 하는─사진을 보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진짜 내가 어릴 때 앞니 두개 뽑은 사진이라던가, 앞니 두개 뽑은 사진이라던가, 앞니 두개 뽑은 사진 같은걸 보냈으면 나는 이 자리에서 부끄러움으로 죽었을 것 같다. 진짜 그건 절대 못 보여줘, 진짜로. 그래도 영이가 좋다면야 못 보여줄 이유도 없지만...
"나 어릴때 진짜 작다..."
사진을 보니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작은데 그때도 작았으면 얼마나 작았던건지, 머릿속에서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사실 엄마가 늘 목마 태우고 다녀서 키에 대해서 체감할 적은 많이 없었지.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날 잡아서 운설원 건물구조 썰 풀어드릴게요!
34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13:54
>>346 :D (그저 웃지요(외면(회피)
>>347 아아.......... 뭔가 미묘하게 힐링되는 독백인데...... 마지막 뭐죠..? 아니....... 마지막 뭐냐구요..... (흐릿)
>>347 아아.......... 뭔가 미묘하게 힐링되는 독백인데...... 마지막 뭐죠..? 아니....... 마지막 뭐냐구요..... (흐릿)
350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14:59
>>343
엗 일 왜 때려쳐여 제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일 했길래!(빵
안이 헐 무려 비행기 퍼스트길이라니 하파 함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 또 다른 꽃길님을 진작 눈치채지 못 했을까여 저!!!!!!!와우 동지 한분 더 만나서 완전 햅-삐함!!!! ^-^♡
엗 일 왜 때려쳐여 제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일 했길래!(빵
안이 헐 무려 비행기 퍼스트길이라니 하파 함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 또 다른 꽃길님을 진작 눈치채지 못 했을까여 저!!!!!!!와우 동지 한분 더 만나서 완전 햅-삐함!!!! ^-^♡
351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8:15:0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내에 바실리스크를 왜 키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혼파망이었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카오스 동화고교 멋져☆☆☆☆☆☆☆
35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16:54
현호는........ 노멀 루트 타면....... 일을.. 할필요가 없겠구나... (육아담당(전업주부))히든 타면........ 아마 직장은 생길 텐데...
355 제림주 ◆JZp.IfWXUQ (7825268E+4)
2018-02-07 (水) 18:17:37
아연이 마짐가... 마지막이.....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ㅡ럼 다행이구요.......
>>350 마법부에서 일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친척들 고나리도 들어오고 (그 부서 왜 들어갔냐 별로다 나와라) 상사도 거슬려서 사표 내고 나옵니다~~!!! 저 도윤이 꽃길이라 너무 행복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ㅡ럼 다행이구요.......
>>350 마법부에서 일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친척들 고나리도 들어오고 (그 부서 왜 들어갔냐 별로다 나와라) 상사도 거슬려서 사표 내고 나옵니다~~!!! 저 도윤이 꽃길이라 너무 행복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7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8:17:58
>>349 엩 마지막 왜요.......? 별거 없다고 생각하는데!(뻔뻔) 아연이는 졸업하면 할 일이 많습니다! 그게 별로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서 문제지만... 그래도 그게 막 불행한 건 아니에요!!
36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18:53
>>357 막 함정카드 발동!!! 이런거 아니죠?? (의심(불신)) 하고 싶은 일이 불행하지 않으면 됐어요..... 아연이 꽃길이라고 아연주께서 말하셨으니.. (옆눈)
362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19:34
>>347
아 헐 따끈따끈 평화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백이네여..!핫 이런거 넘넘 좋은 거심다 ^-ㅠ..흑 해피엔딩 루트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듯한 기분..(대체
>>349
아니 왜 외면하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아 내 눈을 바라봐여!(?
현호주도 현호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주란 말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스윗한 현호 왜 안 좋아해줘여! ㅠ-ㅠ
아 헐 따끈따끈 평화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백이네여..!핫 이런거 넘넘 좋은 거심다 ^-ㅠ..흑 해피엔딩 루트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듯한 기분..(대체
>>349
아니 왜 외면하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아 내 눈을 바라봐여!(?
현호주도 현호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주란 말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스윗한 현호 왜 안 좋아해줘여! ㅠ-ㅠ
364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8:21:43
어서와요 치찬주.
세연이는... 일..신부수업 받고 신부만 되면 아무 일도 할 필요 없어요..?(약에 취해있다가 고통없이 갑니다..?)
세연이는... 일..신부수업 받고 신부만 되면 아무 일도 할 필요 없어요..?(약에 취해있다가 고통없이 갑니다..?)
36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22:07
>>362 (지그으으읏) 현호를 많이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렴요!!! 제가 오죽하면 현호야 편한대로 하거라!! 하면서 맘편하게 일상 굴릴까요!!! (현호(흐릿)) 스윗함과 예의바름과 깍듯한 매너는 장착해줬잖아요오.. 그것도 없으면..... 얘.. 얘는 진짜... (말잇못)
367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8:22:17
앗 치찬주 어서와요!!!! 먀몸미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355 지지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왜그러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림이 살면서 가장 큰 고통이 매복사랑니라고 들었습니다 제림이도 해피엔드 파티군여!!!!!! 어서와요!!!!!!
>>360 그런 거 아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하기 싫은 일도 엔딩에 따라서는 안하고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 일 자체도 막 심각한 게 아니라 교육받고 그러는 거라 별 일 없을거에요:D 믿으시란!(당당)
>>355 지지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왜그러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림이 살면서 가장 큰 고통이 매복사랑니라고 들었습니다 제림이도 해피엔드 파티군여!!!!!! 어서와요!!!!!!
>>360 그런 거 아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하기 싫은 일도 엔딩에 따라서는 안하고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 일 자체도 막 심각한 게 아니라 교육받고 그러는 거라 별 일 없을거에요:D 믿으시란!(당당)
372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23:43
치찬주 어서와여!!!! ^-^*
>>355
앗 헐 그렇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거 사표 내면서 거슬리는 상사넘한테 빅엿 함 날리고 나와주세여 그런 사이다루트 완전 좋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누가 할 말인데여!저도 제림이 꽃길루트라 지금 넘 기뻐여!! ^-^♡
>>355
앗 헐 그렇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거 사표 내면서 거슬리는 상사넘한테 빅엿 함 날리고 나와주세여 그런 사이다루트 완전 좋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누가 할 말인데여!저도 제림이 꽃길루트라 지금 넘 기뻐여!! ^-^♡
37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25:09
>>367 (매우 햅삐해짐) 네네넨!!! 그럼 다행이네요!!! 아연이도 꽃길 루트구나!!!! (덩실)
375 0주 (416789E+54)
2018-02-07 (水) 18:25:40
새요가 아니라 세요ㅠ.........아 전화받고 왔어요 나가야할거같아요 슬슬ㅠ느긋하게 돌릴마음이었는데 아놔ㅠ;;;;;;
376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8:25:55
앗앗 스레주 다녀오세요!!!!!!!!
>>362 따끈따끈 평화로움 최고져!!!!! 저도 이런거 참 좋아합니다 헿☆ 헛 해피엔딩 루트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생긴 것은 기쁜일입니다!!! 도윤이 천년만년 꽃길 비단길 쭉쭉 가자!!!
>>362 따끈따끈 평화로움 최고져!!!!! 저도 이런거 참 좋아합니다 헿☆ 헛 해피엔딩 루트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생긴 것은 기쁜일입니다!!! 도윤이 천년만년 꽃길 비단길 쭉쭉 가자!!!
377 제림주 ◆JZp.IfWXUQ (6869578E+5)
2018-02-07 (水) 18:26:54
>>367 그렇습니다 사랑니도 딱 하나만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이 해피엔딩 최고~!~!~!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건 못하는데 제일 바쁜 시기쯤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윤이 아연이 해피엔딩으로 만족했슴다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건 못하는데 제일 바쁜 시기쯤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윤이 아연이 해피엔딩으로 만족했슴다
37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26:59
저런... 영주... 8ㅁ8 ......... (토닥토닥) 다녀오세요 !!!!
380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27:25
캡 잘 다녀와여!! ^-^*
>>366
(시선에 몸이 녹아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으음 그래도 정말 예뻐해준다면 꽃길!!을 걷게 해 주셔야져 왜 아까 꽃길이야기 하니까 시선회피한거임!!! ㅡ3ㅡ
아 헐 예의바르지 않고 깍듯하지 않은 불량한 현호는 기대되는데 스윗하지 않은 현호는 조금 그렇네여 이미 현호가 아니게 되어버림 ㅡ_ㅡ..(대체
>>366
(시선에 몸이 녹아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으음 그래도 정말 예뻐해준다면 꽃길!!을 걷게 해 주셔야져 왜 아까 꽃길이야기 하니까 시선회피한거임!!! ㅡ3ㅡ
아 헐 예의바르지 않고 깍듯하지 않은 불량한 현호는 기대되는데 스윗하지 않은 현호는 조금 그렇네여 이미 현호가 아니게 되어버림 ㅡ_ㅡ..(대체
381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29:24
>>380 아니 노멀 루트가 상대적으로 꽃길이라니까여;;;;;;;;;;;;; 이분 왜이리 안믿으셔;;;;;;;;;;;;;;;; 현호의 종특은 스윗입니까 그런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부터 그렇게 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31:23
앗앗 영주도 잘 다녀와여!! ^-^*
>>376
흐 그쵸그쳐 막 힐링되는 느낌 엄청 사랑함 ㅠㅡㅠ..치명적유해물 뜻의 치유물 말고 진짜 순수함 그 자체의 치유물 좋아해여..
좋아여 가즈아아아아아아!!!!아연이도 천년만년 꽃길 걸으시란!! ^-^♡
>>377
앗 가장 바쁜 시기에 사표쓰고 나온다니 악랄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래도 그것도 나름 사이다일거 같으니까 만-족인 검다!!에이 거기다가 제림이 해피엔딩까지 넣으면 더 완벽해질듯!! ㅇ_ㅇ 동화학원 해피엔딩 삼대장 가나여!!!!! ^-^♡
>>376
흐 그쵸그쳐 막 힐링되는 느낌 엄청 사랑함 ㅠㅡㅠ..치명적유해물 뜻의 치유물 말고 진짜 순수함 그 자체의 치유물 좋아해여..
좋아여 가즈아아아아아아!!!!아연이도 천년만년 꽃길 걸으시란!! ^-^♡
>>377
앗 가장 바쁜 시기에 사표쓰고 나온다니 악랄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래도 그것도 나름 사이다일거 같으니까 만-족인 검다!!에이 거기다가 제림이 해피엔딩까지 넣으면 더 완벽해질듯!! ㅇ_ㅇ 동화학원 해피엔딩 삼대장 가나여!!!!! ^-^♡
387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31:42
어쩌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길 경쟁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8:31:48
영주 다녀오세요!!!
>>374 네!! 꽃길 루트입니다~!~!~!(덩실덩실 더덩실) 앞으로도 의지를 가지고 해피엔드로 밀어버릴거니까요!!! 넘나 평범한 청소년의 고민을 가진 아연이를 지켜봐주시란!(?)
>>377 헐 사랑니 하나만 났대;;;; 이건 저도 너모 부럽네요 전 세개라8ㅁ8 암튼! 제림이 꽃길도 최고라 이겁니다!!!!!!!
그럼 저는 저녁준비하러 다녀올게요!! 모두 있다가 봬요!!!
>>374 네!! 꽃길 루트입니다~!~!~!(덩실덩실 더덩실) 앞으로도 의지를 가지고 해피엔드로 밀어버릴거니까요!!! 넘나 평범한 청소년의 고민을 가진 아연이를 지켜봐주시란!(?)
>>377 헐 사랑니 하나만 났대;;;; 이건 저도 너모 부럽네요 전 세개라8ㅁ8 암튼! 제림이 꽃길도 최고라 이겁니다!!!!!!!
그럼 저는 저녁준비하러 다녀올게요!! 모두 있다가 봬요!!!
392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33:13
지애주 어서와여!!!앗앗 불꽃길 경쟁 아니고 햅삐한 꽃길 이야기 하고 있었어여! ^-^♡
>>381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꽃길이지 절대적인 꽃길은 아니잖아여! ㅡ3ㅡ그니까 안 믿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그렇슴다 괜히 현호가 스윗킹 칭호 붙은게 아니잖아여!!그쵸!!! ^-^*
>>381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꽃길이지 절대적인 꽃길은 아니잖아여! ㅡ3ㅡ그니까 안 믿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그렇슴다 괜히 현호가 스윗킹 칭호 붙은게 아니잖아여!!그쵸!!! ^-^*
39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33:16
아연주 다녀오시구!!! 영주도 다녀오세요!!!
>>388 좋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덩실덩실)
>>388 좋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덩실덩실)
395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34:37
아연주랑 영주 잘 다녀와여!! ^-^*
음음 도윤주도 저녁 먹어야..하는데 귀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음음 도윤주도 저녁 먹어야..하는데 귀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39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34:48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상대적으로 봅시다 우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어요;;;;;;;;;;;;;;;;;;;;;;; 좀;;;;;;;;;;; 상대적으로 현호는 험난하지도 않고 굴곡도 없다구요;;;;;;;;;; 얘가 이미 굴곡 많아서;;;;;;;;;;;;;;;; 더이상 있으면 얘가 진짜 맛갈거 같아서 더이상 굴곡을 못주겠는데;;;;;; 상대적 꽃길로 생각해주시란;;;;;;;; 젭라;;;;;;;;;;; 어음.. 어음... 그러게요... 어쩌다가 스윗킹이 된건지... (아련해짐)
397 제인주 (0937827E+5)
2018-02-07 (水) 18:37:43
상대적 꽃길은 무 슨 소 리 지 요 이미 굴곡 많다는 시점에서 젠젠 아닌 것 같은데 (지긋....
갱신 >♡<
갱신 >♡<
399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8:38:46
아 저 독백 쓰다 너무 못쓰는 제 자신이 화나서.......... 마침 사람도 별로 안계시는데 저 진짜 그냥 비설 풀어버릴까요?
40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39:36
>>397 엗.........? 현호한테 하는 말은 아니죠? 제인주? (동공쌈바) 제인이도 만만치 않거든요?????????????????????? 절대로 꽃길 좀 걸어줘라 제인아.
어서와요 !!!!!!!! 제인주!!!!!!!
어서와요 !!!!!!!! 제인주!!!!!!!
40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40:44
아 제인주 가베주께서 >>91 에 답레 주셨습니다!!! XD
>>399 헠헠.. 비설.. 헠헠.... 독백 못쓰실 거 같으면 일단.. 스레주께서 허가 받고 비설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399 헠헠.. 비설.. 헠헠.... 독백 못쓰실 거 같으면 일단.. 스레주께서 허가 받고 비설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404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41:31
>>396
안이 왜 자꾸 상대적으로 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절대적으로 봐야하는거랬음;;;;;;;;;안이 그리고 그 이미 굴곡 많아서라는 대목부터 엄청나게 의심되는데 험난하지도 않고 굴곡도 없다녀 넘하신거 아님??;;;;;;아 헐 일단 더 굴곡 안 주신건 좋은데..그래도 상대적 꽃길로 생각하긴 힘들듯 죄송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도윤주가 오기 전에 붙은 호칭 같으니까..일단 전 모르는 거에여! ><
안이 왜 자꾸 상대적으로 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절대적으로 봐야하는거랬음;;;;;;;;;안이 그리고 그 이미 굴곡 많아서라는 대목부터 엄청나게 의심되는데 험난하지도 않고 굴곡도 없다녀 넘하신거 아님??;;;;;;아 헐 일단 더 굴곡 안 주신건 좋은데..그래도 상대적 꽃길로 생각하긴 힘들듯 죄송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도윤주가 오기 전에 붙은 호칭 같으니까..일단 전 모르는 거에여! ><
405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42:41
>>404 상대적으로 봅시다 진짜... (애절) 이미 어릴때 굴곡이 심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주기에는 제가 양심통이 ....... (흐릿) 그러게요 .... 도윤주 오기 전에 붙은 칭호였으니까요..
406 제인주 (0937827E+5)
2018-02-07 (水) 18:44:27
답레 봤는데 지금은 못달아여 8ㅁ8 학오ㅡㅝㄴ임... (.\/.)
얘 꽃길 없어요~~~~@@@@@@@@ 35살 아니면 20살에 인생 끝나는 애인데@@@@@@@@@@@@(제인: 쓰레기;;;)
얘 꽃길 없어요~~~~@@@@@@@@ 35살 아니면 20살에 인생 끝나는 애인데@@@@@@@@@@@@(제인: 쓰레기;;;)
407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45:43
앗앗 제인주도 어서와여!! ^-^*
엗 근데 제인이도 졸업하자마자 죽을지도 모른다매여 ㅡ_ㅡ
엗 근데 제인이도 졸업하자마자 죽을지도 모른다매여 ㅡ_ㅡ
40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46:22
>>406 ........ 8ㅁ8 ...... 아니.......... 그 전에 젊음을 즐기자 제인아!!!!!!!!!!!!!!!!!!!!!!! 진짜야!!!!!!!!!!! 제발!!!!!!!!! 아니 꽃길좀 줘요!!!!!!!!!! 루트 지우는 거라도 좀 알려줘!!!!!!!!!!!!!!!! (애절(매달림(붙잡
410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8:47:31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수면부족 상태라서 이거 정신 차리고 보면 땅 치고 후회할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ㅋ
https://www.evernote.com/shard/s466/sh/0cd4e557-8b22-4c53-a919-c19357f035cb/b0f84790cd749b4d1cddf0fff48e7dfd
https://www.evernote.com/shard/s466/sh/0cd4e557-8b22-4c53-a919-c19357f035cb/b0f84790cd749b4d1cddf0fff48e7dfd
412 츠카사주 (603278E+54)
2018-02-07 (水) 18:48:32
>>41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거 ㄹㅇ팩트?
413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49:53
>>410 .............. ?????????????????????????????????????????????????????????????????????? 잠깐만요.......????????????????????? 어???????????? 지애?????? 지애야????????? 아니 ........ 아니 잠깐....
414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8:50:26
>>405
아아니 시러여 절대적으로 볼꺼임 ㅡ3ㅡ(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양심통이 심하시져?그니까 꽃길을 걷게 해 주시라는 거에여..(그만
>>406
아아니 진짜 너무 빨리 죽는거 아니냐구여...솔직히 스무살은 너무하쟎......(다시 딥다크해진다(?
음음 오늘은 집에 있는걸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해야겠슴다 맛저하고 올게여!!! ^-^♡
아아니 시러여 절대적으로 볼꺼임 ㅡ3ㅡ(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양심통이 심하시져?그니까 꽃길을 걷게 해 주시라는 거에여..(그만
>>406
아아니 진짜 너무 빨리 죽는거 아니냐구여...솔직히 스무살은 너무하쟎......(다시 딥다크해진다(?
음음 오늘은 집에 있는걸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해야겠슴다 맛저하고 올게여!!! ^-^♡
416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8:50:54
>>412 예압 사실입니다...! 짜피 지애 노말루트는 없어졌으니 이정도는 풀어도 될 것 같았어요!
41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51:33
>>414 그.. 그만......... (털썩) 도윤주 다녀오시란!! 맛저 하고 오세요!!!
아니 지애.......... 아니....... (말잇못) 아니 ㄹㅇ??? 트루에요 저거?????? 지애주 진짜??? 아니 잠깐......
아니 지애.......... 아니....... (말잇못) 아니 ㄹㅇ??? 트루에요 저거?????? 지애주 진짜??? 아니 잠깐......
42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52:22
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사실이라는거죠...? 지애 한마디가 왜 그런건지 이제 알았네.......... ㅎㄷㄷㄷㄷ...........
423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8:55:23
>>418 예압 지애 시트 짤 때부터 생각해뒀던 비설입니다! 이걸로 마법사회랑 권위를 불신하는 이유, 어렸을 때 마법운용에 어려움 겪은 이유, 엄마랑 사이가 나쁜 이유까지 일단 표면적으로는 다 나왔네요! 지애라는 캐릭터의 동기는 이게 다예요.
아니 근데 다들 왜들 이러세요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비설이 더 충격이면서ㅋㅋㅋㅋ
아니 근데 다들 왜들 이러세요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비설이 더 충격이면서ㅋㅋㅋㅋ
424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8:57:19
그리고 데이au때 동생 죽었다는 설정은 미끼였습니다! 그때 묘사했던 트라우마는 다 아빠 린치당했을때 입었던 거! 본편 지애도 갖고 있는 트라우마에요. 다만, 동생까지 죽었지에 지애의 방어성이 공격성으로까지 이어진거지만!
425 제림주 ◆JZp.IfWXUQ (4230521E+5)
2018-02-07 (水) 18:57:31
>>423 저도 비설이 하나 있긴... 있는데....... 아니 지애야...........
42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57:39
>>423 아니 현호 비설은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 (웃기지마) 아니....... 전 저 라는 건 거짓말 에서 소름돋았네요 진짜;;;;;;;;;;;;;;;;;;;
427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8:59:16
>>425 아니 제림이도 비설이냐구요!!!!!!
>>424 허... 허허허허허허허............................. (어질)
>>424 허... 허허허허허허허............................. (어질)
428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00:31
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설정 금손님들 때문에 제가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무슨 하루 걸러 하루해서 심장이 덜컹거리면서 떨어지네요....
429 제림주 ◆JZp.IfWXUQ (9114533E+5)
2018-02-07 (水) 19:00:37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림이한테 직접적인 건 아니에요 그로 인해 상처 받은 것도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01:50
>>429 아 그럼 다행인데..... (안도(큰 숨)
지애 비설이 너무...............충격적이라서.. 저 ㅓㅓㅓㅓㅓㅓㅓㅓㅓ 잠..잠깐 떨어진 심장 좀 찾으러 갔다와야할듯...;;;;;;;;;
지애 비설이 너무...............충격적이라서.. 저 ㅓㅓㅓㅓㅓㅓㅓㅓㅓ 잠..잠깐 떨어진 심장 좀 찾으러 갔다와야할듯...;;;;;;;;;
432 제림주 ◆JZp.IfWXUQ (4230521E+5)
2018-02-07 (水) 19:03:05
>>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대단한 거 아니에용 지금은 별 신경도 안 쓰는 수준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04:18
아니 저런분께서 !!!!!!!! 네?? 지금!!!! 저한테!!! 설정 잘짜신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지애주!!!!! (짤짤짤) 저걸로 지애 노멀 루트가 없어지기는 했는데!!!! 아니 왜 저걸 보니까 밷엔딩으로 가는거 같냐구요!!!! 대체 왜!!!!! (지애주 흔들기)
435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05:28
적당히 소세지 구워갖고 밥하고 먹고 있슴다 꿀맛임!! ^-^♡
아니 아까 그 햅삐한 분위기 다 어디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또 시리어스해졌어여 ㅠㅡㅠ..
>>419
엗 거절함다! >-<*(나쁨
헉 밥먹으면서 천천히 읽어보고 있는데..신선한 충격이네여..ㄷㄷ
아니 아까 그 햅삐한 분위기 다 어디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또 시리어스해졌어여 ㅠㅡㅠ..
>>419
엗 거절함다! >-<*(나쁨
헉 밥먹으면서 천천히 읽어보고 있는데..신선한 충격이네여..ㄷㄷ
436 제림주 ◆JZp.IfWXUQ (8216003E+4)
2018-02-07 (水) 19:06:43
>>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 기억 잃은 거밖에 없답니다 큰 틀은 이게 끝이에용
437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06:59
맛밥하고 계시는군요 도윤주!!!!
어....... 이게 다 비설때문입니다.... (흐려짐)
어....... 이게 다 비설때문입니다.... (흐려짐)
439 제인주 (0937827E+5)
2018-02-07 (水) 19:08:21
아니 뭐에요 저거 지애야????????????????????????????미치 ㄴㄴㄴ아니 이게 뭐야??????? 뭐죠???????????????
>>407 >>408 >>409 >>414 졸업하자마자 죽는 건 운이 나쁘면..이지만..(제인: 야이(험한말)) 루트 지우는 거요..? 있긴 있나...?? 아니 일단 피가 시 가문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요.. 생각 안 했어.. (야) 머ㅓ그럴수도 있져 측사주말대로!
>>407 >>408 >>409 >>414 졸업하자마자 죽는 건 운이 나쁘면..이지만..(제인: 야이(험한말)) 루트 지우는 거요..? 있긴 있나...?? 아니 일단 피가 시 가문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요.. 생각 안 했어.. (야) 머ㅓ그럴수도 있져 측사주말대로!
440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09:48
...원래는 한참 떡밥도 뿌리고 독백도 쓰고 나서 풀 비설이었는데... 예상보다 노말루트가 빨리 파기되는 바람에.... (흐릿)
노말루트 떠나려면 꼭 풀어야 하는 비설이었거든요.. 관련 독백은 나중에 풀겠습니다!
이제 풀 수 있는 비설은 거의 없어요. 지애 아빠 병세 관련한 거만 빼면은 죄다 스포일러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나머지 엔딩들에 개연성은 높아지겠어요, 그거 준비할 시간이 늘어나서...!
>>434 으아아아(흔들림) ...하지만 현호 설정장인 맞으신데요??? 지애 비설은 지금까지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다들 알고 계시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지애 밷엔딩으로 안가요ㅋㅋㅋ 노말루트에서도 저거 다 동일했던 설정입니다ㅋㅋㅋㅋ
하긴, 노말엔딩이 제 3자와 지애 주변인이 보기에 가장 행복한 엔딩이긴 했습니다!(지애주도 행복했다)(이미 노말용 비설은 다 짜놨으니까)(일하자 지애주)
노말루트 떠나려면 꼭 풀어야 하는 비설이었거든요.. 관련 독백은 나중에 풀겠습니다!
이제 풀 수 있는 비설은 거의 없어요. 지애 아빠 병세 관련한 거만 빼면은 죄다 스포일러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나머지 엔딩들에 개연성은 높아지겠어요, 그거 준비할 시간이 늘어나서...!
>>434 으아아아(흔들림) ...하지만 현호 설정장인 맞으신데요??? 지애 비설은 지금까지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다들 알고 계시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지애 밷엔딩으로 안가요ㅋㅋㅋ 노말루트에서도 저거 다 동일했던 설정입니다ㅋㅋㅋㅋ
하긴, 노말엔딩이 제 3자와 지애 주변인이 보기에 가장 행복한 엔딩이긴 했습니다!(지애주도 행복했다)(이미 노말용 비설은 다 짜놨으니까)(일하자 지애주)
441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09:54
>>439 아니 졸업하자마자 죽는 것 정도는 지워줘요 제인주...... (오열) 단명은 어쩔 수 없는데....... 단명은 시가 특징이라는 건 제인이 위키 보고 알았는데... (오열) 그럴수도 있기는 한데 (격한 오열) 그러니까 관캐한테 장난인 척 고백이라도 해주세요.... 그럼 제가 루트 지우라고 부탁 안할게.. (오열4444444
442 츠카사주 (603278E+54)
2018-02-07 (水) 19:10:31
밥먹고 오하요@@@@@@@@@@@@@@@@@@@@@@@@@@@@@@ 솔직히 돼지찜 넘 맛있음;;;;;;;;;
44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1:10
>>440 지에주 진짜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니 전혀 뻔하지 않았는데요!!!! 알고 있었으면 충격 받을리가 없는데요!!!!!!!? (짤짤짤짤짤)
445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11:21
예에에에 맛밥하고 있슴다!!소세지 맛있어여! ^-^♡
으으음 그리고 그런가여...비설때문에 배드힌 분위기라면...저어도 유행을 따라 배드한 분위기를..(초기설정 엔딩을 가져온다(?(초기설정 도윤:(계획대로(씨익
으으음 그리고 그런가여...비설때문에 배드힌 분위기라면...저어도 유행을 따라 배드한 분위기를..(초기설정 엔딩을 가져온다(?(초기설정 도윤:(계획대로(씨익
446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1:42
아 츠카사주 어서와요!!!!
>>444 아우.. 너무 충격받아서 오타가 다 나네.. 지에주 말고 지애주...
>>444 아우.. 너무 충격받아서 오타가 다 나네.. 지에주 말고 지애주...
447 제림주 ◆JZp.IfWXUQ (5572977E+5)
2018-02-07 (水) 19:11:51
>>445 아 안 돼요 제 꽃길메이트 뺏어가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8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12:00
도윤주 어서오세요!!!!!
저 진짜 저기 있는 비설들 한 다섯개로 나눠서 몇 달에 걸쳐 풀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당장 풀어야 할 상황이 되니까 도저히 무리더라고요...
그래서 독백으로 푸는 건 포기하고 그냥 무식하게 올렸습니다.(아쉬움)
저 진짜 저기 있는 비설들 한 다섯개로 나눠서 몇 달에 걸쳐 풀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당장 풀어야 할 상황이 되니까 도저히 무리더라고요...
그래서 독백으로 푸는 건 포기하고 그냥 무식하게 올렸습니다.(아쉬움)
44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2:13
>>445 어허, 떽!!! 쓰읍!!!!!! 떼찌!!!! 그거 아닙니다!!!!! 도윤주까지 왜 그래요!!! 떽!!
451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3:51
(혼미해짐) 아....... 여러분 왜이래요.... 캐릭터 복지좀........ 졸업 후에 불꽃길이면 학창 시절에 복지좀요..... 8ㅁ8 (우럭우럭
452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14:16
>>445 ?!?!?!?!?! 도윤주 그러면 아니되십니다 뭣보다 지금 지애는 완전 해-피하게 살고 있는데요?
45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6:25
졸업후에 불꽃길 예정이면 제가 할말은 없는데.. 일단 현호부터가 졸업 후에 불꽃길이니까... 다들 캐릭터 복지는.... 복지는 젭라.......... 8ㅁ8 (오열중)
460 제인주 (0937827E+5)
2018-02-07 (水) 19:16:51
(밝은 미소) 무슨 말씀이실까???? 저는 캐릭터 복지 되게 잘 해 주고 있는데요???? (여러분: (어이무))
장난인 척 고백.. 봐서요..(?????)
장난인 척 고백.. 봐서요..(?????)
462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19:17:38
어서오세요 레주.
다들 비설이 배드한 분위기네요.. 음음(끄덕끄덕)
그러니 모두들 햅삐하게 엔딩을 맞도록 해요!(본인이 그런 말 하면 안됨)(아니 약빨이면 햅삐하게 엔딩은 맞잖아요!)(그게 약빨이라 문제지)
다들 비설이 배드한 분위기네요.. 음음(끄덕끄덕)
그러니 모두들 햅삐하게 엔딩을 맞도록 해요!(본인이 그런 말 하면 안됨)(아니 약빨이면 햅삐하게 엔딩은 맞잖아요!)(그게 약빨이라 문제지)
463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18:48
후 밥 다먹었슴다!!오신분들 다들 어서와여!!! ^-^♡
그리고..하 아무래도 제가 잠깐 맛이 갔었나봄다 잠깐 심호흡좀 하고;;;..맞아여 일단 얘는 햅-삐하게 가야 하니까..무조건 햅삐해야 하니까 안 갖고 오겠슴다..흑 아무튼 엔딩 진짜 찌통이라구여 ㅠㅠㅠㅠ..넘넘 슬픔 ㅠ...
그리고..하 아무래도 제가 잠깐 맛이 갔었나봄다 잠깐 심호흡좀 하고;;;..맞아여 일단 얘는 햅-삐하게 가야 하니까..무조건 햅삐해야 하니까 안 갖고 오겠슴다..흑 아무튼 엔딩 진짜 찌통이라구여 ㅠㅠㅠㅠ..넘넘 슬픔 ㅠ...
465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9:01
>>460 밝은 미소 하지마요......... 진짜.. 제인주... (찌통당함) 캐릭터 복지가 어딜봐서....... 제인이 복지가 어딜봐서어ㅓㅓㅓㅓㅓㅓㅓ..... (오열)
장난인 척 고백 봐서가 아니라 해주세요......... 진짜야.. 그러면 제가 루트 지우라는 말은 안할게... (오열)
>>462 세연주가 할말이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빨이 문제야 약빨!!!!!!
장난인 척 고백 봐서가 아니라 해주세요......... 진짜야.. 그러면 제가 루트 지우라는 말은 안할게... (오열)
>>462 세연주가 할말이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빨이 문제야 약빨!!!!!!
466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9:19:19
저녁먹고 리갱! 인데요... 지애 비설이 실화... 실화인거군요....(철푸덕)(눈물의강) 아아.... 꽃길이.... 꽃길이이이이이이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
467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19:40
>>464 ........... 아니......그런 식상한 설정이 더 충격적인건 아니는지 지애주... ? (엄근진)
468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19:56
>>45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진짜임요?!그럼 츸사도 안 죽고 햅삐엔딩 가즈아 할수 있는거에여????(기대만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진짜임요?!그럼 츸사도 안 죽고 햅삐엔딩 가즈아 할수 있는거에여????(기대만발
469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20:21
아니 비설들이 다 밷엔딩이야 여러분.. 왜이래.. 독백도 찌통들이시더니......... 왜이러시냐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열)
472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21:05
>>455 좋아요 츠카사주.. 만드셨군요!!!!!!!!!!!!!!!! 대박이다!!!! 츸사주 좀 짱이신듯;;;;;;;;;;;;;;;;
474 현호주 ◆8OTQh61X72 (6075879E+5)
2018-02-07 (水) 19:21:36
아연주 어서오시구요!!!! 아 님들;;;;;; 저 지금 멘탈 파스스 된거 ........... 샐러드에 곡물 쉐이크 드링킹하면서 치유좀 하고 올게요....;;;;;;;;; (오열)
475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21:45
...저도 되게 캐릭터 복지 잘해줬는데요? 봐요, 두 부모님 멀쩡히 살아있지, 귀여운 남동생있지, 어머니 제외한 가족들과 사이 좋지, 천재소리 들을 정도로 똑똑하지, 마법사회에 적응 못하면 바로 머글사회로 갈아 탈 수 있을 만큼 능력있지..! 우리 스레 캐들중에 제일 복지 탄탄한데요?
>>455 오오오...! 츸사 해피엔딩 기대하겠습니다!
>>455 오오오...! 츸사 해피엔딩 기대하겠습니다!
476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22:20
모두 햅삐해져요;ㅁ;!!!
오늘 조금 오래 접속이 가능하니까 왕게임을 한 번 더 해볼까 합니다... 맞다. 제가 3월 14~15일은 일 때문에 1박 2일 동안 스레에 없어요.. 그래서 그 동안 잠옷파티와 스레에서 미니이벤트(진실게임, 왕게임 등등)의 진행을 현호주만 괜찮으시다면 현호주께 부탁드릴까 합니다:)
오늘 조금 오래 접속이 가능하니까 왕게임을 한 번 더 해볼까 합니다... 맞다. 제가 3월 14~15일은 일 때문에 1박 2일 동안 스레에 없어요.. 그래서 그 동안 잠옷파티와 스레에서 미니이벤트(진실게임, 왕게임 등등)의 진행을 현호주만 괜찮으시다면 현호주께 부탁드릴까 합니다:)
479 현호주 ◆8OTQh61X72 (9224021E+4)
2018-02-07 (水) 19:24:18
>>476 네.....? 잠시만요...??? 왕게임 좋습니다!!!!!!!! 3월 14-15일에 임시로 진행인가요?
어..음음... 일단 가능할거같은데... 혹시나 안될수도 있으니 말씀드릴게요XD
어..음음... 일단 가능할거같은데... 혹시나 안될수도 있으니 말씀드릴게요XD
481 츠카사주 (603278E+54)
2018-02-07 (水) 19:24:4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겜 왕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82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9:24:48
밍나 하이에요!!! 그리고 현호주 멘탈 치유 단단히 하고 돌아오셔요....8ㅁ8
483 제림주 ◆JZp.IfWXUQ (877859E+54)
2018-02-07 (水) 19:24:56
저 복지 되게 잘한 편이라고 생각해용 돈 많고 엄마랑 언니한테 사랑 받고 자라고 예쁘고 자기를 한 번 잊어버리긴 했지만 친한 사촌도 있고 머리도 똑똑하고 대박 완벽한듯
현호주 다녀와요~~~!!!!
현호주 다녀와요~~~!!!!
484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25:07
다녀오세요 현호주!!
>>479 네네 그럼 나중에 말해주세욥:D 그리고 받아줘서 고마워요!!808
>>479 네네 그럼 나중에 말해주세욥:D 그리고 받아줘서 고마워요!!808
485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25:17
>>480 오오 츸사 엔딩 풀어주시면 안돼요? 아 스포일러라서 안되나;;;;
그럼 힌트라도 주십사..!
그럼 힌트라도 주십사..!
488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26:22
오늘 잠깐 미니로 왕게임을 할까 합니다. 시작은 7시 30분에 체크 받도록 할게요! 길지 않게 12시가 되면 게임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명의 왕은 최대 2사람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걸 유의해주세요!!XD
490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19:26:34
>>476 와와 진겜 왕겜!!! 잠옷파티!!!(붕방)
>>480 호혹시 살았는데 죽은 것 보다 못한 그런 엔딩은 아니져......?8ㅁ8(불안(초조
>>480 호혹시 살았는데 죽은 것 보다 못한 그런 엔딩은 아니져......?8ㅁ8(불안(초조
494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29:38
아 저 그동안 이거 어떻게 푸나 걱정했던 걸 해결하니까 신나서... 한번만 더 뒷북 칠게요.
지금 솜노트에는 미처 기재 못해놓은 설정인데,
이 일로 지애는 마법부에 몇번이고 민원을 냈어요. 그때마다 기각되고 나중에는 상습적 거짓말쟁이 취급당했습니다. 그래서 권위를 별로 안믿는 겁니다! 모든 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애 입장에서는 권위가 자신을 먼저 믿지 않았기 때문에...라고 중2적으로 주장하겠지만요. 얘 중2병은 진짜 난치병임.
지금 솜노트에는 미처 기재 못해놓은 설정인데,
이 일로 지애는 마법부에 몇번이고 민원을 냈어요. 그때마다 기각되고 나중에는 상습적 거짓말쟁이 취급당했습니다. 그래서 권위를 별로 안믿는 겁니다! 모든 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애 입장에서는 권위가 자신을 먼저 믿지 않았기 때문에...라고 중2적으로 주장하겠지만요. 얘 중2병은 진짜 난치병임.
495 제림주 ◆JZp.IfWXUQ (1380137E+5)
2018-02-07 (水) 19:31:59
하필 왕게임 하는 날에 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림주 나중에 참가할 수 있으면 참가해용
496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32:12
현호, 지애, 아연 체크 완료했습니다:)
>>494 어어... 제가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그 설정이.. 저한테 얘기하셨던 비설 맞죠?:3
>>494 어어... 제가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그 설정이.. 저한테 얘기하셨던 비설 맞죠?:3
49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19:32:17
나중에 중간체크하겠습니다!!! 이따봐요!!!!
>>494 오 세상에.... !!!!!!!!!(동공지진)
>>494 오 세상에.... !!!!!!!!!(동공지진)
498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33:10
아 헐 늦었어여 체크체크!!!!!임다!! ^-^♡
>>480
아아니 헐 맘에든다니 뭔지 기대되여!!!! ^-^♡
죽지 않는 엔딩이라니 저 지금 넘 기뻐갖고 탭댄스에 셔플에 크록하 출 기세잖음;;
>>480
아아니 헐 맘에든다니 뭔지 기대되여!!!! ^-^♡
죽지 않는 엔딩이라니 저 지금 넘 기뻐갖고 탭댄스에 셔플에 크록하 출 기세잖음;;
499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33:31
>>495 아....(토닥토닥)
제림이 왕겜하는 거 보고싶었는데..! 솔직히 제림이 이런 거 되게 잘할 것 같은 성격 아닌가요, 벌칙은 눈 깜박하지않고 수행하고 왕이 되면 또 되게 빡센 벌칙 내고.. 막 그럴 것 같은데..!
제림이 왕겜하는 거 보고싶었는데..! 솔직히 제림이 이런 거 되게 잘할 것 같은 성격 아닌가요, 벌칙은 눈 깜박하지않고 수행하고 왕이 되면 또 되게 빡센 벌칙 내고.. 막 그럴 것 같은데..!
501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34:46
>>498 같이 춥시다..! 실은 저 어제 츸사 엔딩 보고 멘붕했었거든요.....(덩실덩실)(셔플)
505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38:59
>>496 어.... 이미 보낸 비설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요..?(동공지진)
얾 아니라면 철회하고 검사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얾 아니라면 철회하고 검사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06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40:05
>>505 아앗.. 그게 저도 받은 건지 아닌건지 헷갈려서 여쭤본 거에욥8-8!!!!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88!!!
507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41:53
>>501
헐 멘붕 222222222222임다...후 좋아여 기쁨의 댄스타임 함 가시져 >,ㅇ(비보잉(크록하
헐 멘붕 222222222222임다...후 좋아여 기쁨의 댄스타임 함 가시져 >,ㅇ(비보잉(크록하
508 현호주 ◆8OTQh61X72 (5703334E+5)
2018-02-07 (水) 19:42:12
체크해놓고 중간부터 참가할거같습니다8ㅁ8 .... 스레주 일단 초반은 현호 빼놓고 해주세요8ㅁ8
509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19:42:49
>>506 아뇨아뇨 실은 저도 보냈는지 안 보냈는지 잘 생각이 안 나서요..!
일단 저건 철회하고, 다음 비설 검사맡을 때 이것도 같이 검사받겠습니다. 죄송해요 레주..!
일단 저건 철회하고, 다음 비설 검사맡을 때 이것도 같이 검사받겠습니다. 죄송해요 레주..!
512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44:48
>>509 (동공지진) 아, 알겠습니다..!!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515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48:48
>>511
예에엥 좋슴다 댄스피버 가즈아아아아아아아!!!!!!!!!!(팝핀(브레이킹댄스(아이돌춤(?
예에엥 좋슴다 댄스피버 가즈아아아아아아아!!!!!!!!!!(팝핀(브레이킹댄스(아이돌춤(?
51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49:58
첫번째 왕은 진이로군요^^ 자... 시작레스와 함께 벌칙레스를 가져올게요!!!:D
520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19:54:32
헛 진이가 왕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리고 있을게..!(두근(긴장
>>519
헉 질수없음!!! '^'*(클럽댄스(나이트댄스(테크노댄스(대체
>>519
헉 질수없음!!! '^'*(클럽댄스(나이트댄스(테크노댄스(대체
521 혼란과 파괴의 왕게임◆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19:58:04
또 다시 왕게임을 하자는 열풍이 불었습니다. 마침 수업도 하지 않겠다, 공용 휴게실에 모인 학생들은 음료와 젤리, 초콜릿 등을 챙겨왔습니다. 왕을 뽑기 위한 제비가 학생들 사이에 하나하나 돌아가고, 누가 왕인지 학생들은 서로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제가 왕이네요]
마스크 너머로 어쩐지 웃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진은 왕이 되었을 때 오로나민C 춤을 추도록 만들었지요. 자, 이번에는 무엇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dice 1 4. = 4번은 이 춤을 춰주세요]
직접 시범을 보인 진의 필담에서 어쩐지 악마가 쓴 글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524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0:00:17
핫 설거지 하는 사이에 시작됐어요.........!
아니 여러분 그런데 어째서 춤판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러분 그런데 어째서 춤판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01:05
>>524 어 분명 처음엔 츸사 해피엔딩을 축하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경쟁심리가 붙어서요...?
527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0:02:35
>>526 네.........?(동공지진) 그그런거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거로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해피엔딩은 축하할 일이네여!!!(쌈바
528 Happy!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20:06:30
아니 세연이 PPAP라니....!원래 진지한 캐들이 저런거 추는 건 굉장히 재미난 일이지!!! 'v'*(기대기대
>>523
(봉춤(?)(걸스힙합(섹☆시☆웨이브
>>523
(봉춤(?)(걸스힙합(섹☆시☆웨이브
529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0:06:31
"아. 왠지 괴전파가 하극상. 일으키고 싶어졌다나요."
그러면 안 되지만요.. 라고 난처한 웃음을 짓기는 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따라추려고 합니다. 별로 웃길 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아. 물론 오로나민 C인가는 굉장히 꺼려졌지만요.
누군가가 웃는다면 그 사람을 바라보는 세연의 표정이 의문인 걸 보면 왜 웃긴지 모르겠단 반응에 가깝지 않으려나요. 개그 코드가 다른 건가. 아니면 가식적인 웃음만 알아서 그런건가.
생각보다 재미없을지도요.
그러면 안 되지만요.. 라고 난처한 웃음을 짓기는 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따라추려고 합니다. 별로 웃길 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아. 물론 오로나민 C인가는 굉장히 꺼려졌지만요.
누군가가 웃는다면 그 사람을 바라보는 세연의 표정이 의문인 걸 보면 왜 웃긴지 모르겠단 반응에 가깝지 않으려나요. 개그 코드가 다른 건가. 아니면 가식적인 웃음만 알아서 그런건가.
생각보다 재미없을지도요.
530 진 - 혼파망◆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0:08:03
...... 여러분, 다음 왕도 진이에요...(동공지진) 그렇기에 스레주는 다시 돌리고 오겠습니다!!!XD
531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08:20
>>529 세연주 지애가 흑장미 해드릴까요..! 이번엔 그게 지애 캐릭터성에 맞는 것 같은데...!
532 권지애-도착 (4571822E+5)
2018-02-07 (水) 20:10:03
[도착]
여명에서 돌아온 후의, 첫 왕게임이다. 여명에서 파는 과자 중 가장 좋아하는, 먹으면 몸이 떠오르는 피징 휘즈비를 챙겨 왔다.
휴게실에는 이미 도착한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었다. 여명 때와는 달리, 정상수업 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인원은 좀 줄은 듯 했다.
놀고 있으면 인원이 늘어나려나-중얼거리며 자리를 잡는다.
여명에서 돌아온 후의, 첫 왕게임이다. 여명에서 파는 과자 중 가장 좋아하는, 먹으면 몸이 떠오르는 피징 휘즈비를 챙겨 왔다.
휴게실에는 이미 도착한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었다. 여명 때와는 달리, 정상수업 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인원은 좀 줄은 듯 했다.
놀고 있으면 인원이 늘어나려나-중얼거리며 자리를 잡는다.
533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0:10:44
세연쟝은 딱히 부끄러움같은 거 안 느낄걸요..? 괜찮을거예요. 추기 전에 나와서 앉혀놓고 춤을 추면 걸린 건 저인데 굳이 하신 것은.. 빚을 지워놓으려는 건가요. 라고 생각할지도요..(사실 세연주가 저걸 보고 아무 느낌도 못 받았기에 세연쟝도 그렇다더라)(물론 하극상 이야기는 농담)
535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0:11:21
[리액션]
아, 나 저 춤 알아.
동화학원에서는 전파 수신이 안 되는 바람에, 유행이 한참 지난 뒤 방학 때에야 알게 되었지만, 한 때 비마법사 사회에서 병맛 춤으로 열풍을 끌었다는 파인애플 펜 댄스였다. 동생은 이미 가사를 외웠더라. 어렵지는 않은 가사였지만.
다른 학생들보다는 그나마 자신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마음 속으로나마 킬킬 웃는데, 걸린 사람은....
이...세연?
내복에 흥건하던 핏자국과, 고립된 순혈가문의 악습에 대해서 생각한다. 목을 매달아야 끝이 난다면 차라리 좋았겠더라고, 중얼거리던 것을 기억한다.
아, 안돼. 더 이상의 무의미한 스트레스를 이 아이에게 줘서는 안된다.
'대신 춰줄까?'라고, 건너편에 앉은 세연에게 입모양으로 제안한다.
아, 나 저 춤 알아.
동화학원에서는 전파 수신이 안 되는 바람에, 유행이 한참 지난 뒤 방학 때에야 알게 되었지만, 한 때 비마법사 사회에서 병맛 춤으로 열풍을 끌었다는 파인애플 펜 댄스였다. 동생은 이미 가사를 외웠더라. 어렵지는 않은 가사였지만.
다른 학생들보다는 그나마 자신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마음 속으로나마 킬킬 웃는데, 걸린 사람은....
이...세연?
내복에 흥건하던 핏자국과, 고립된 순혈가문의 악습에 대해서 생각한다. 목을 매달아야 끝이 난다면 차라리 좋았겠더라고, 중얼거리던 것을 기억한다.
아, 안돼. 더 이상의 무의미한 스트레스를 이 아이에게 줘서는 안된다.
'대신 춰줄까?'라고, 건너편에 앉은 세연에게 입모양으로 제안한다.
538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12:09
>>533 그래도 지애는 제안은 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돌린 일상이... 그거였기 때문에......
543 진 - 혼파망◆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0:20:54
'........'
진은 괴전파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세연이 추는 춤을 보곤 만족한 듯 고개를 푹 숙여서 무언갈 적고 내밀었습니다.
[대단하네요! 만족했어요!]
진심이라는 듯 그는 고개를 혼자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비가 뽑혀집니다.
//완료했다고 판단하고 이어가겠습니다!!XD 다음 왕은 도윤입니다!!!
진은 괴전파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세연이 추는 춤을 보곤 만족한 듯 고개를 푹 숙여서 무언갈 적고 내밀었습니다.
[대단하네요! 만족했어요!]
진심이라는 듯 그는 고개를 혼자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비가 뽑혀집니다.
//완료했다고 판단하고 이어가겠습니다!!XD 다음 왕은 도윤입니다!!!
544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0:24:34
제안을 했지만 세연은 그것을 보지 못한 것인지, 필요가 없었던 것인지 멋지게 벌칙을 수행한다. 그래도 즐거워 보이는 것 같아 안심한다. 괜한 호들갑이었던 걸까.
권지애에게는 세상을 필요 이상으로 위험하고 악의적인 곳으로 인식하는 버릇이 있었다. 세상을 위험과, 그 위험에서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나누는 것은, 지애 자신은 부인할-아니, 심지어 본인은 자각하지도 못했을-오랜 버릇이었다.
하지만 자각하지 못했으니 그게 깊은 자아 성찰로 이뤄질 리 만무하다.
지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PPAP 춤을 추던 세연을 보고 키득거리며, 피징 휘즈비를 한 입 가득 집어넣었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몸이 바닥에서 몇 센티미터 떠오른다.
권지애에게는 세상을 필요 이상으로 위험하고 악의적인 곳으로 인식하는 버릇이 있었다. 세상을 위험과, 그 위험에서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나누는 것은, 지애 자신은 부인할-아니, 심지어 본인은 자각하지도 못했을-오랜 버릇이었다.
하지만 자각하지 못했으니 그게 깊은 자아 성찰로 이뤄질 리 만무하다.
지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PPAP 춤을 추던 세연을 보고 키득거리며, 피징 휘즈비를 한 입 가득 집어넣었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몸이 바닥에서 몇 센티미터 떠오른다.
545 Happy!최도윤의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0:24:38
왕게임에 내가 빠지면 섭하지!오늘도 한결같이 깨발랄한 모습으로 입성 성공~!
맨 처음 왕은 진이 형이었다.진이 형은 벌칙으로 뭔가 독특한 춤을 제시했고 놀랍게도 거기 걸린건 세연이 형이었다.
"오오.."
의외로 담백하게 춤을 추는 모습에 도윤은 고개를 끄덕이며 초콜릿 듬뿍 발라진 도넛을 한 입 가득 베어물었다.이것 때문에 박수는..칠수 있지!왜 못쳐!한 손으로 다른쪽 손등을 가볍게 쳤다.역시 세연이 형.저런 개그적인 춤마저 담담히 받아들이시는구나!존경스러워!
그리고 다음 왕은 다름아닌 자신이었고,이에 도윤은 저도 모르게 씨익 미소를 지었다.
아아,정말이지.행운의 여신은 내게 미소짓는 게 틀림 없다니까?
"어-랏,이번에도 제가 왕이네여?역시 왕게임의 진 주인공은 바로 저!여러분들의 최고 아이돌!최도윤인 거 같습니다,꺄하하핫!!☆"
상큼하고 발랄하게 웃어보이며,도윤은 바로 영상 자료를 꺼내 보여주었다.마치 오늘을 기다리기라도 했다는것처럼,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동작이었다.
"자...그럼 3번씨?이 춤을 춰 주시길 바래요!건투를 빕니다!"
찡긋.하는 모습이 얄미워 보일지도.
547 Happy!최도윤의 벌칙 정하기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0:26:49
아니 나메칸때문에 도윤이가 벌칙하는거 같아졌어옄ㅋㅋㅋㅋㅋ음음 이렇게 바꾸면 오해 안 하겠지!(?
548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0:29:07
뭐야. 이번 왕게임은 댄스배틀인가. 게다가 이번 춤은 머글문화에 빠삭하다고 생각했던 자신마저도 처음 보는 춤이었다.
최도윤 쟤, 순혈가문 아니었나? 대체 저런 건 어디서 배웠대.
경악하며, 떨리는 손으로 제비를 확인한다. 제발, 나만 아니어라. 나만 아니면 돼.
최도윤 쟤, 순혈가문 아니었나? 대체 저런 건 어디서 배웠대.
경악하며, 떨리는 손으로 제비를 확인한다. 제발, 나만 아니어라. 나만 아니면 돼.
550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0:31:28
계속 자잘한 일들이 생기네여8ㅁ8 심부름 다녀왔습니다!!! 핫 반응레스를 써야하는건가요??(바보임
552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32:27
>>550 앗 아뇨ㅋㅋㅋㅋ 자율입니다! 그런데 전 또 이거 쓰고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ㅋㅋㅋㅋ 아연이 반응레스도 읽고 싶으니 써주시면 저야 떙큐입니다(???)
554 Happy!최도윤의 벌칙자 정하기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0:33:47
>>549
아니 듣고보니까 그렇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음 이렇게 하면 편하겠지!
헉 그보다 지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팅!!!
>>550
음음 반응레스는 써도 좋고 안써도 좋은걸로 알고 있어! :>
아니 듣고보니까 그렇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음 이렇게 하면 편하겠지!
헉 그보다 지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팅!!!
>>550
음음 반응레스는 써도 좋고 안써도 좋은걸로 알고 있어! :>
555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0:33:58
앗 지애 화이팅.... !! 그런데 정말 도윤주 저 춤은 어떻게 알아오신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처음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552 아하 그렇군여!!! 알려주셔서 감사해양!!!! 재량껏 써보겠읍니다ㅋㅋㅋㅋㅋ☆
>>552 아하 그렇군여!!! 알려주셔서 감사해양!!!! 재량껏 써보겠읍니다ㅋㅋㅋㅋㅋ☆
561 If he... (9289698E+5)
2018-02-07 (水) 20:35:08
졸업을 한 이후, 계약의 내용대로 그는 알타이르 가문을 이끌게 되었다. 베아트리스는 가주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남은 것은 즉위식 뿐.
즉위식을 앞두고 몸치장을 했다. 눈부시게 새하얀 머리카락의 일부를 반묶음하여 얇은 금 사슬로 엮어 땋아내리고, 향유로 피부를 닦았다. 살갗 위로는 흰 예복을 차려입었고, 목에는 새하얀 끈을 묶어 흉터를 가렸다. 그것은 마법사라기 보단 신비한 마도사에 가까운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순백의 예복을 차려입은 그는 그 날 따라 특히 아름다웠다. 남성에게 아름답다, 라는 말은 어색할 따름이지만 달리 부정하는 말은 없었다. 새로 마련한 지팡이는 카이트의 것 마냥 그의 키와 엇비슷했고, 짚기 편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 것 또한 새하얗기에 몰래 몸치장을 하는 오라비를 훔쳐본 니베스는 그것이 눈의 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가주로 즉위하는 순간, 그것의 주변엔 흰 장미 꽃잎이 휘날렸다. 아마 베아트리스의 배려였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너울대는 소맷깃과 함께 천천히 손을 들어 가주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었다. 뒤를 돌아 가문원들을 내려다보는 그것의 눈빛은 여전히 차가웠다. 가문원들의 정중한 인사와 함께 그것은 지팡이를 짚고 선조부터 내려온 선포를 입 밖으로 내뱉으며 생각하였다.
저주의 싹을 쳐야한다.
즉위식이 끝나고, 가문원들은 알아서 자리를 물러났다. 파티가 시작 된 것이다. 푹신한 의자에 몸을 맡기고 한 팔로 턱을 괸 그는 제 어미가 머글계에서 특별히 가져온 붉은 와인이 든 잔을 흔들었다. 건배사를 외치는 것이 좋지 아니하겠습니까. 라는 목소리에 그는 가볍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것은 자리에서 일어나 가문원들을 내려다보곤 입꼬리를 비틀어 웃었다.
"그 분을 위하여."
잔을 거꾸로 뒤집어 바닥에 와인을 쏟자 붉은 물방울이 그것의 예복 하단에 튀어 꽃잎을 그려냈고, 주위는 삽시간에 싸늘해졌다. 이 분위기를 참을 수 없구나. 달싹이는 입술이 다시금 호선을 그었고, 그것은 눈을 휘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잔을 제 뒤로 던지자 깨지는 소리가 났고, 주변 사람들은 그 소리에 놀란 듯 몸을 떨었다.
"뭣들 하고 있느냐. 외치지 않고."
"오라버니. 방금 그 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가 아니더냐. 그래, 정확히 설명해주마."
누에를 위하여.
금지된 이름이 입 밖을 타고 나오자 주위가 소란스러워졌다. 혼란스러워 하는 자, 숨기고 있었으나 내심 그를 옹호하는 자, 분노에 찬 자들이 이리저리 제마다 속삭였고, 그것은 그 상황이 마냥 즐겁다는 듯 다시금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어찌 이리 피래미들 같은 자 들만 모여 있단말이더냐.
"금지된 자를 추종하다니, 지금 가문의 규칙을 어기시겠단 것 입니까?"
맨 처음 목소리를 낸 것은 그의 여동생, 니베스였다. 그것은 니베스를 경멸하는 눈초리로 쳐다보곤 고개를 내저었다. 명백하게 악의적인 웃음 또한 얼굴에 만연하였다.
"지금부터, 가주가 바뀌었으니 고리타분한 규칙도 바뀌는게지. 네가 왔을 때 반발하던 자 들이 있음을 모르던게냐? 아니, 아무것도 모르지 않았더냐. 저주의 싹아."
"거기까지 하거라. 지금 당장 파티를 중단하여라, 저 자를 포박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게냐!!"
베아트리스는 가문원들을 밀치며 지팡이를 든 상태로 그에게 다가갔고, 그것은 의자에서 일어서며 분노에 찬 시선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어딜 감히 다가오는게냐!!!"
정적이 일었다.
"반역은 내 직접 목을 치겠다. 가만히 있거라, 명령이다!! 허튼 움직임을 보인다면 내 즉시 그대들을 엄벌하리라!"
즉위식이 시작되기 이전, 몸치장을 할 순간부터 조용하던 가문원이 칼을 빼들어 그것에게 다가가 절을 올렸고, 몇몇 가문원들이 그의 행동을 따라하자 베아트리스는 경악하였다. 아무리 평등을 교육하였어도, 숨기는 자가 있기 마련이었으니. 베아트리스는 비틀거리며 자리에 주저 앉았고, 그것은 웃음을 흘렸다.
"이것 참. 내가 숨겼더라면 다들 마음이 편치 못하였을 것 같구나. 자, 축배를 들자꾸나."
아수라장이 된 파티장을 바라보며 그것은 즐겁다는 듯 새 잔을 받아들고 와인으로 목을 축였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헤쳐나와 어느새 자신에게 다가온 지팡이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
"감히. 아아, 물러나라. 나 하나로도 충분하니."
"오라버니,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하더냐, 엑스펠리아르무스."
"으긋..?!"
그것은 웃음을 지웠다. 싹을 자를 시간이었다. 뒤로 나동그라진 소녀를 바라보며 그것은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
"선택해라.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내가 베푸는 온정에 응할 것인지."
소녀는 고개를 내저었다.
"저는 그를 따르지 아니하겠나이다. 오라버님은 어찌 그를 따르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멍청한 개가 되진 않겠나이다."
"그래, 그리하단 말이지."
그것은 낮게 웃더니, 몸을 움직였다.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 같아 소녀는 눈을 질끈 감았으나,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자 눈을 슬쩍 떴다.
"형."
"..?"
"난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어."
입에서 붉은 피가 흐르고, 코와 눈에서도 붉은 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붉게 변한 눈 사이로, 그것은 광소를 내뱉었다.
"하,하하하!!! 춤춰라, 모두 춤을 추란말이다!!! 가주의 명령이다. 이 니플헤임의 명령을 거부 할 셈이더냐!!!"
새하얀 예복이 붉게 물들었다. 그것은 춤을 추듯 너울거렸다. 광기는 야수처럼 거칠었고, 무희의 춤 처럼 우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은, 니플헤임은 끅끅대며 웃음을 흘리곤 자리에 주저앉아 쓰러졌다.
계약을 깬 자는 죽는다고 하였지. 니베스는 제 눈 앞에서 죽음을 맞이한 오라비를 바라보며 뒤로 물러났다. 베아트리스의 눈은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었다.
죽음은 한 순간이나니.
찬미할 공포는 잊혀지지 않을 악몽이 되리라.
- 카이트의 유언
즉위식을 앞두고 몸치장을 했다. 눈부시게 새하얀 머리카락의 일부를 반묶음하여 얇은 금 사슬로 엮어 땋아내리고, 향유로 피부를 닦았다. 살갗 위로는 흰 예복을 차려입었고, 목에는 새하얀 끈을 묶어 흉터를 가렸다. 그것은 마법사라기 보단 신비한 마도사에 가까운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순백의 예복을 차려입은 그는 그 날 따라 특히 아름다웠다. 남성에게 아름답다, 라는 말은 어색할 따름이지만 달리 부정하는 말은 없었다. 새로 마련한 지팡이는 카이트의 것 마냥 그의 키와 엇비슷했고, 짚기 편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 것 또한 새하얗기에 몰래 몸치장을 하는 오라비를 훔쳐본 니베스는 그것이 눈의 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가주로 즉위하는 순간, 그것의 주변엔 흰 장미 꽃잎이 휘날렸다. 아마 베아트리스의 배려였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너울대는 소맷깃과 함께 천천히 손을 들어 가주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었다. 뒤를 돌아 가문원들을 내려다보는 그것의 눈빛은 여전히 차가웠다. 가문원들의 정중한 인사와 함께 그것은 지팡이를 짚고 선조부터 내려온 선포를 입 밖으로 내뱉으며 생각하였다.
저주의 싹을 쳐야한다.
즉위식이 끝나고, 가문원들은 알아서 자리를 물러났다. 파티가 시작 된 것이다. 푹신한 의자에 몸을 맡기고 한 팔로 턱을 괸 그는 제 어미가 머글계에서 특별히 가져온 붉은 와인이 든 잔을 흔들었다. 건배사를 외치는 것이 좋지 아니하겠습니까. 라는 목소리에 그는 가볍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것은 자리에서 일어나 가문원들을 내려다보곤 입꼬리를 비틀어 웃었다.
"그 분을 위하여."
잔을 거꾸로 뒤집어 바닥에 와인을 쏟자 붉은 물방울이 그것의 예복 하단에 튀어 꽃잎을 그려냈고, 주위는 삽시간에 싸늘해졌다. 이 분위기를 참을 수 없구나. 달싹이는 입술이 다시금 호선을 그었고, 그것은 눈을 휘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잔을 제 뒤로 던지자 깨지는 소리가 났고, 주변 사람들은 그 소리에 놀란 듯 몸을 떨었다.
"뭣들 하고 있느냐. 외치지 않고."
"오라버니. 방금 그 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가 아니더냐. 그래, 정확히 설명해주마."
누에를 위하여.
금지된 이름이 입 밖을 타고 나오자 주위가 소란스러워졌다. 혼란스러워 하는 자, 숨기고 있었으나 내심 그를 옹호하는 자, 분노에 찬 자들이 이리저리 제마다 속삭였고, 그것은 그 상황이 마냥 즐겁다는 듯 다시금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어찌 이리 피래미들 같은 자 들만 모여 있단말이더냐.
"금지된 자를 추종하다니, 지금 가문의 규칙을 어기시겠단 것 입니까?"
맨 처음 목소리를 낸 것은 그의 여동생, 니베스였다. 그것은 니베스를 경멸하는 눈초리로 쳐다보곤 고개를 내저었다. 명백하게 악의적인 웃음 또한 얼굴에 만연하였다.
"지금부터, 가주가 바뀌었으니 고리타분한 규칙도 바뀌는게지. 네가 왔을 때 반발하던 자 들이 있음을 모르던게냐? 아니, 아무것도 모르지 않았더냐. 저주의 싹아."
"거기까지 하거라. 지금 당장 파티를 중단하여라, 저 자를 포박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게냐!!"
베아트리스는 가문원들을 밀치며 지팡이를 든 상태로 그에게 다가갔고, 그것은 의자에서 일어서며 분노에 찬 시선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어딜 감히 다가오는게냐!!!"
정적이 일었다.
"반역은 내 직접 목을 치겠다. 가만히 있거라, 명령이다!! 허튼 움직임을 보인다면 내 즉시 그대들을 엄벌하리라!"
즉위식이 시작되기 이전, 몸치장을 할 순간부터 조용하던 가문원이 칼을 빼들어 그것에게 다가가 절을 올렸고, 몇몇 가문원들이 그의 행동을 따라하자 베아트리스는 경악하였다. 아무리 평등을 교육하였어도, 숨기는 자가 있기 마련이었으니. 베아트리스는 비틀거리며 자리에 주저 앉았고, 그것은 웃음을 흘렸다.
"이것 참. 내가 숨겼더라면 다들 마음이 편치 못하였을 것 같구나. 자, 축배를 들자꾸나."
아수라장이 된 파티장을 바라보며 그것은 즐겁다는 듯 새 잔을 받아들고 와인으로 목을 축였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헤쳐나와 어느새 자신에게 다가온 지팡이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
"감히. 아아, 물러나라. 나 하나로도 충분하니."
"오라버니,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하더냐, 엑스펠리아르무스."
"으긋..?!"
그것은 웃음을 지웠다. 싹을 자를 시간이었다. 뒤로 나동그라진 소녀를 바라보며 그것은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
"선택해라.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내가 베푸는 온정에 응할 것인지."
소녀는 고개를 내저었다.
"저는 그를 따르지 아니하겠나이다. 오라버님은 어찌 그를 따르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멍청한 개가 되진 않겠나이다."
"그래, 그리하단 말이지."
그것은 낮게 웃더니, 몸을 움직였다.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 같아 소녀는 눈을 질끈 감았으나,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자 눈을 슬쩍 떴다.
"형."
"..?"
"난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어."
입에서 붉은 피가 흐르고, 코와 눈에서도 붉은 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붉게 변한 눈 사이로, 그것은 광소를 내뱉었다.
"하,하하하!!! 춤춰라, 모두 춤을 추란말이다!!! 가주의 명령이다. 이 니플헤임의 명령을 거부 할 셈이더냐!!!"
새하얀 예복이 붉게 물들었다. 그것은 춤을 추듯 너울거렸다. 광기는 야수처럼 거칠었고, 무희의 춤 처럼 우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은, 니플헤임은 끅끅대며 웃음을 흘리곤 자리에 주저앉아 쓰러졌다.
계약을 깬 자는 죽는다고 하였지. 니베스는 제 눈 앞에서 죽음을 맞이한 오라비를 바라보며 뒤로 물러났다. 베아트리스의 눈은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었다.
죽음은 한 순간이나니.
찬미할 공포는 잊혀지지 않을 악몽이 되리라.
- 카이트의 유언
565 Happy!최도윤의 벌칙자 정하기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0:36:24
>>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그냥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발견한거에여!붜라고 딱히 설명드리기가 애매한..ㅠ
앗앗 그리고 현호주 어서와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그냥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발견한거에여!붜라고 딱히 설명드리기가 애매한..ㅠ
앗앗 그리고 현호주 어서와여!!! >-<*
56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0:38:27
가, 가베야...!!!8ㅁ8!!!!
현호주 가베주 어서오세요!! 그럼 두 분 체크 완료했으니 다음 턴부터 참여해주세요!!
현호주 가베주 어서오세요!! 그럼 두 분 체크 완료했으니 다음 턴부터 참여해주세요!!
570 Happy!최도윤의 벌칙자 정하기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0:39:28
헉 가베 배드엔딩 무엇.....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동공대지진(쓰나미
아아무튼 가베주 어서와여!! >-<♡
아아무튼 가베주 어서와여!! >-<♡
572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0:39:50
>>565 에엩 그렇군여!!! 대단하심다ㅋㅋㅋㄱㅋㅋㅋㅋ 보고 한참 웃었다구여!!
573 권지애-벌칙수행 (4571822E+5)
2018-02-07 (水) 20:41:33
오 주여.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시련을 내리시나이까.
어색하게 웃으며 벌칙을 수행하러 앞으러 나선다. 음악이 흐르고... .dice 1 4. = 3
1. 권지애는 운동부족! 뻣뻣한 관절이
2. 'H'부분에서 뛰어다니가 발을 접지른다!
3. 'R'대목에서 과자봉지를 밟고 쭉 미끄러진다!
4. 완벽하게 안무를 수행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양, 완벽하게 춤을 마친 댄서라도 되는 양, 표정관리를 하고 자리에 되돌아와 앉는다.
으으, 볼이 화끈거리지만 괜찮아! 초등학교 때 세계정복 운운하고 다녔던 것에 비하면 이런 건 흑역사 축에도 못 낀다! 아, 그러고 보니 그것에도 도윤이가 연루되어 있었지. 최도윤이랑 나는 대체 무슨 악연으로 얽혀있는 거지...!
어색하게 웃으며 벌칙을 수행하러 앞으러 나선다. 음악이 흐르고... .dice 1 4. = 3
1. 권지애는 운동부족! 뻣뻣한 관절이
2. 'H'부분에서 뛰어다니가 발을 접지른다!
3. 'R'대목에서 과자봉지를 밟고 쭉 미끄러진다!
4. 완벽하게 안무를 수행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양, 완벽하게 춤을 마친 댄서라도 되는 양, 표정관리를 하고 자리에 되돌아와 앉는다.
으으, 볼이 화끈거리지만 괜찮아! 초등학교 때 세계정복 운운하고 다녔던 것에 비하면 이런 건 흑역사 축에도 못 낀다! 아, 그러고 보니 그것에도 도윤이가 연루되어 있었지. 최도윤이랑 나는 대체 무슨 악연으로 얽혀있는 거지...!
577 진 - 댄스배틀?◆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0:44:12
진은 도윤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곧 자신이 그 벌칙 수행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 ..... '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진? 일단, 알파벳 댄스를 감상하도록 할까요? 당신은 그렇게 좋은 성격이 아니잖아요?
' ..... '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진? 일단, 알파벳 댄스를 감상하도록 할까요? 당신은 그렇게 좋은 성격이 아니잖아요?
578 권지애-벌칙수행 (4571822E+5)
2018-02-07 (水) 20:44:24
현호주 가베주 어서오세요!!!
가.... 가베쟌...? (동공지진)
으아악 우리 애들 다 왜이리 불행한 거예요!!!! 행복하자 얘들아!!! 권지애는 빼고!!
가.... 가베쟌...? (동공지진)
으아악 우리 애들 다 왜이리 불행한 거예요!!!! 행복하자 얘들아!!! 권지애는 빼고!!
580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0:44:49
지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다음 왕은 세연입니다!!! 번호는 6번까지 있습니다!!!
자 다음 왕은 세연입니다!!! 번호는 6번까지 있습니다!!!
581 권지애-벌칙수행 (4571822E+5)
2018-02-07 (水) 20:45:27
>>573 앗 저 다이스 뻣뻣한 관절이 뒷부분은 왜 날아갔죠ㅋㅋㅋㅋㅋ 뻣뻣한 관절이 웃음포인트다! 였습니다!!!
583 Happy!최도윤의 벌칙자 정하기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0:48:12
"꺄하핫,괜찮아여?!"
이번에 걸린 건 지애 형이었다!전에 흑역사를 서로 공유했던 나름대로 각별한(?) 사이인데 이렇게 다시 엮이게 될 줄은 몰랐단 말이지!벌칙을 수행하는 지애를 보며 상큼하게 웃다가 과자봉지를 밟고 미끄러지는 부분에서 살짝 놀랬지만 곧 다시 빵 터진다.
아니 대체 과자봉지가 왜 저기 있는거야!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춤을 마친 지애에게도 박수를 보내고는 다시 초코도넛을 앙 베어물었다.맛있어.황홀해.♡
이번에 걸린 건 지애 형이었다!전에 흑역사를 서로 공유했던 나름대로 각별한(?) 사이인데 이렇게 다시 엮이게 될 줄은 몰랐단 말이지!벌칙을 수행하는 지애를 보며 상큼하게 웃다가 과자봉지를 밟고 미끄러지는 부분에서 살짝 놀랬지만 곧 다시 빵 터진다.
아니 대체 과자봉지가 왜 저기 있는거야!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춤을 마친 지애에게도 박수를 보내고는 다시 초코도넛을 앙 베어물었다.맛있어.황홀해.♡
584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0:48:17
세...세연이.........저번 막장드라마의 악몽이 떠오른다......!!!!!!!(동공팝핀) 스레주 다녀오세요!!!
585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0:48:39
자리에 돌아와 앉는다. 어휴, 아직까지도 열이 뻗치네. 과자더미에서 얼음쥐 두 봉지를 가져다가, 양 볼에 대고 열기를 시킨다.
다음 왕은.... 이세연. 지난 왕게임 참가자라면 아직까지도 뇌리에 각인되었을, 막장드라마 벌칙을 내렸던 전적이 있다. 긴장한다.
다음 왕은.... 이세연. 지난 왕게임 참가자라면 아직까지도 뇌리에 각인되었을, 막장드라마 벌칙을 내렸던 전적이 있다. 긴장한다.
591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0:51:46
>>5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이 빗겨나가기를 바라는 도윤주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이 빗겨나가기를 바라는 도윤주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임다..
592 현 호 - 반응 (2992976E+5)
2018-02-07 (水) 20:52:10
지애를 향해 소년은 짧은 애도를 표했다. 그러니까 과자봉지를 밟고 넘어지는 순간 시선을 돌린게 소년 나름대로의 예의였다.
아프시겠군.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며 턱을 괴고 다음 왕이 세연이라는 것에 괴고있던 손을 내렸디. 저번에 있던 막장드라마 벌칙. 소년은 이번에도 세연의 벌칙이 만만치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시겠군.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며 턱을 괴고 다음 왕이 세연이라는 것에 괴고있던 손을 내렸디. 저번에 있던 막장드라마 벌칙. 소년은 이번에도 세연의 벌칙이 만만치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596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54:15
>>595 그럼 다 포함해서 7명이군요. 제가 그 레스를 못 읽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현호주ㅋㅋㅋㅋㅋㅋ
59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0:54:24
>>594 네. 긴장은 했어요 현호기준 긴장치 최고조!!!!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598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0:54:40
자신이 왕이 되자 음..이라고 잠깐 고민하는 듯하더니.
"2번과 4번이 이 춤을 열심히 춰주세요."
조금 생글생글 웃는다라기보단..무표정인 걸 보면 그냥 대세를 따라간다에 가까우려나요?
"이게 싫으시다면 막장드라마를 한 번 더 할 용의도 있지만요.."
라고 말을 흐립니다. 요컨대. 막장드라마냐. 춤이냐. 선택하라. 라는 것이었지만 이미 영상을 제시한 이상 그냥 해보는 말이겠지요.
603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56:40
>>599 헠...! 와와 현호주 저거 보세요;;;;;;;;;
오오 그나저나 제인주 미술학원 다니시나요..! 미대 입시 준비중이신가..!
오오 그나저나 제인주 미술학원 다니시나요..! 미대 입시 준비중이신가..!
604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20:56:51
헐 현호 대박이네요;;;;;;;;;;;;;;;;;;;; 제인주 어소사~~~~~~~~~~~~~~~~
아닠ㅋㅋㅋㅋ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저만 아니길;
아닠ㅋㅋㅋㅋ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저만 아니길;
606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0:57:14
>>599 ?????????!!!!!!! 네??????? 학원쌤이 뭐라구요?????????????!!? 아 보배롭............(격하게 붕방방) 제인주 어서오시고 쌤께 감사하다고해주세요!!!!!!!!!! 프로필 사진으로 쓰겠습니다!!!!!!!!
607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0:5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 세연이도 요즘 대세(???)를 아시는군여!!!댄스파티 가즈아아아아아!!!!(대체
608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0:57:33
어서와요 제인주..는 현호 멋진데요. 엄청 멋진데요. 앗시. 세연주 취향..느낌...(원래 취향풀이 아주 넓다.)
609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57:47
아맞다 보배로운 그림에 정신이 팔려서 인사가 늦어졌네요... 제인주 어서와요!!!!!
제인이도 왕게임 참여하나요?
제인이도 왕게임 참여하나요?
610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0:58:05
>>599 오 갓 현호야(부여잡) 와 진짜 대박이네요;; 제인주 미술학원 다니시나요???????? 제인주 금손님이시더니 미술준비하시는건가....!
611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0:58:45
>>599
앗 헐헐 엄청 잘그리셨쟎...!(눈 반짝
암튼 제인주 어서와여!! ^-^♡
앗 헐헐 엄청 잘그리셨쟎...!(눈 반짝
암튼 제인주 어서와여!! ^-^♡
613 현호주 ◆8OTQh61X72 (0417432E+5)
2018-02-07 (水) 20:59:01
지금도 소년보다는 청년에 가까운 분위기인데 와...잠깐...와.....(말잇못)
614 제인주 (0937827E+5)
2018-02-07 (水) 20:59:17
미대 입시 준비는 맞습미다.. 아뇨 지금은 참가 무리.. 답레.. 집 가서.. 12시에 봐요.. (산 화
615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0:59:57
>>605 오오오오오!!! 어쩐지 제인주 금손력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제인주 멋있네요..!
아맞다 방금 저 짤 저장해뒀는데 허락을 제인주께 맡아야할지 현호주께 맡아야할지 학원 선생님분께 맡아야 할지...!
아맞다 방금 저 짤 저장해뒀는데 허락을 제인주께 맡아야할지 현호주께 맡아야할지 학원 선생님분께 맡아야 할지...!
616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00:15
2번과 4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자... 화이팅! 가베야! 아연아!!!(???)
어서오세요 제인주!!!
자... 화이팅! 가베야! 아연아!!!(???)
어서오세요 제인주!!!
618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1:00:39
>>614 헛 그렇군여...! 미대라니 제인주 멋짐다!!!! 나중에 봬요 제인주!!!
624 현호주 ◆8OTQh61X72 (0417432E+5)
2018-02-07 (水) 21:01:35
제인주 진짜 오조억번 감사드리고 학원쌤께 오조억번 감사드리고;;;;;;;;;컴션 신청할 필요없이 저 느낌으로 그대로 가도 되겠네요 와 ... 제가 생각한 현호가 소년보다는 청년에 가까운 분위기였는데 눈매며 와....;;;;;;;; 진짜 보배롭고! 감사히 간직하고 프로필로 쓰겠습니다;;;;;;;;;
625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0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벌칙자는 가베랑 아연이구나 ''*
좋아여 이번에도 생존!!인 것임! ^-^♡
좋아여 이번에도 생존!!인 것임! ^-^♡
626 현호주 ◆8OTQh61X72 (0417432E+5)
2018-02-07 (水) 21:02:24
가베야 ㅋㅋㄲㄱㅋ아연앜ㅋㅋㅈ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ㅈ(현호는 안도했다)제인주 나중에 뵈요!!!!!
627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02:40
진짜 이번 테마는 댄스배틀인 것 같아서ㅋㅋㅋㅋ 춤알못인 지애주는 부랴부랴 유튜브 검색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628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04:10
얻........ 가베야..... 아연아.................
하 안그래도 순혈주의와 가문의 사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가베가 이런 머글 춤을 추면 역시 머글은 미개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힘내라 가베!
하 안그래도 순혈주의와 가문의 사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가베가 이런 머글 춤을 추면 역시 머글은 미개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힘내라 가베!
629 진 - 댄스배틀 맞군요!>:3◆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05:25
' ...... '
순간 음료수를 들이키려던 진은 그것을 뿜을 뻔 했습니다. 오, 맙소사. 이번에는 춤 판인 모양이에요. 그것을 처음 연 것은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강 진 당신이요. 첫 시작이 바로 진이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아연을 보던 그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더니, 가베를 조금 오래 바라봤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알 수 없군요. 그저, 학생 대표의 춤을 보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 '
안 걸려서 다행이라고 마스크 너머의 입모양이 달싹였습니다.
순간 음료수를 들이키려던 진은 그것을 뿜을 뻔 했습니다. 오, 맙소사. 이번에는 춤 판인 모양이에요. 그것을 처음 연 것은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강 진 당신이요. 첫 시작이 바로 진이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아연을 보던 그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더니, 가베를 조금 오래 바라봤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알 수 없군요. 그저, 학생 대표의 춤을 보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 '
안 걸려서 다행이라고 마스크 너머의 입모양이 달싹였습니다.
630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08:37
세연이 벌칙을 제시한다. 이번에는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는 데 안도하지만, 이내 세연이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 표정이 굳는다.
다들, 순혈 가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째 평생을 머글 사회에서 살아온 자신보다 머글의 병맛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으으, 이런 머글연구 과목에서 다들 O(Outstanding) 받을 녀석들 같으니라고.
아니... 그보다 저게 가능해? 저건 편집된 영상이잖아.
주위를 둘러보며, 벌칙에 걸린 주작의 이아연과, 백호의 아우프가베... 선배였나, 여하튼 그 둘에게 애도를 표한다.
다들, 순혈 가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째 평생을 머글 사회에서 살아온 자신보다 머글의 병맛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으으, 이런 머글연구 과목에서 다들 O(Outstanding) 받을 녀석들 같으니라고.
아니... 그보다 저게 가능해? 저건 편집된 영상이잖아.
주위를 둘러보며, 벌칙에 걸린 주작의 이아연과, 백호의 아우프가베... 선배였나, 여하튼 그 둘에게 애도를 표한다.
631 현 호 - 반응 (0417432E+5)
2018-02-07 (水) 21:08:57
음료수를 마시던 소년이 잠시 잔을 내려놓았다. 소년은 자신이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쁜건지 모를 애매한 시선으로 호명된 형님-아우프가베- 와 아연을 바라봤다.
그러니까, 소년이 시선을 느리게 깜빡였다.
하필이면 벌칙에 걸린 사람이 같은 기숙사 선배님이고 또한 소년이 사적인 자리에서 형님으로 부르는 학생대표다. 이 기분이 무엇인가. 소년은 내려놨던 음료수를 다시 집어들고 그 음료수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러니까, 소년이 시선을 느리게 깜빡였다.
하필이면 벌칙에 걸린 사람이 같은 기숙사 선배님이고 또한 소년이 사적인 자리에서 형님으로 부르는 학생대표다. 이 기분이 무엇인가. 소년은 내려놨던 음료수를 다시 집어들고 그 음료수에 시선을 고정했다.
632 현호주 ◆8OTQh61X72 (0417432E+5)
2018-02-07 (水) 21:10:16
아니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현호랑 깊이 친한 사람들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현호 몹시 예의 갖춘다고 보지도 못하고 있는데!!!!!!ㅋㅋㅋㅋㄲㅋㄲㅋ
633 이아연 - 벌칙수행!!(살려줘요) (6875276E+5)
2018-02-07 (水) 21:12:34
왕게임이라니 갑작스럽네. 영문을 모르겠으면서도 소년은 조그만 사탕종지를 소중히 껴안고 사람들 틈에 끼어앉았다. 수업만 하는 것 보다는 분명 재미있으리라. 아, 물론 내가 안 걸린다는 전제 하에서.
....라고 하면 꼭 걸리더라니. 아니 저거 일단 사람이 출 수 있긴 해?! 아, 그래서 '열심히'라는 전제가 붙은건가. 일단 번호가 불렸으니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나... 아, 이거 어쩐담. 아연은 멀뚱 서서는 난감하게 웃었다.
"...모르겠다."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게다가 혼자도 아니잖아? 처음 보는 분이지만 당신도 건투를 빌어요. 묘한 동질감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 아연은 눈을 딱 감고 오늘 처음 보는 저 괴상한 춤을 위해 몸을 날리는 것이었다!! ...물론 허리를 둥글게 꺾는 부분에서 대차게 침몰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춤인지 몸짓인지. 얼쑤 좋구나.
바닥에 급히 눕느라 내동댕이쳐진 어깨와 빨갛게 익은 얼굴을 가지고 아연은 자리에 후다닥 돌아와 앉았다. 다음에 왕이 되면 꼭 괴상한 걸 시켜버릴거야.
....라고 하면 꼭 걸리더라니. 아니 저거 일단 사람이 출 수 있긴 해?! 아, 그래서 '열심히'라는 전제가 붙은건가. 일단 번호가 불렸으니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나... 아, 이거 어쩐담. 아연은 멀뚱 서서는 난감하게 웃었다.
"...모르겠다."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게다가 혼자도 아니잖아? 처음 보는 분이지만 당신도 건투를 빌어요. 묘한 동질감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 아연은 눈을 딱 감고 오늘 처음 보는 저 괴상한 춤을 위해 몸을 날리는 것이었다!! ...물론 허리를 둥글게 꺾는 부분에서 대차게 침몰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춤인지 몸짓인지. 얼쑤 좋구나.
바닥에 급히 눕느라 내동댕이쳐진 어깨와 빨갛게 익은 얼굴을 가지고 아연은 자리에 후다닥 돌아와 앉았다. 다음에 왕이 되면 꼭 괴상한 걸 시켜버릴거야.
634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12:41
크흑,커헉 켁.
벌칙을 듣고 나서 뭐가 그렇게 놀랐던건지 초코도넛이 잘못 넘어가서 한참을 켁켁대었다.
후우,나는 아니라서 다행이야!깽판치고 노는 건 즐겁지만,일단 이런 왕게임에서는 최대한 안 걸리는게 중요하거든!
"힘내요!"
초코 도넛을 맛나게 먹으면서 야광봉 대신 음료수를 흔들었다.
벌칙을 듣고 나서 뭐가 그렇게 놀랐던건지 초코도넛이 잘못 넘어가서 한참을 켁켁대었다.
후우,나는 아니라서 다행이야!깽판치고 노는 건 즐겁지만,일단 이런 왕게임에서는 최대한 안 걸리는게 중요하거든!
"힘내요!"
초코 도넛을 맛나게 먹으면서 야광봉 대신 음료수를 흔들었다.
638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1:14:59
초콜릿을 집어 입에 가져다대던 그는 제비를 확인하고 얌전히 초콜릿을 제자리에 두었다.
계약을 파기하고 여기서 죽어버릴까.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춤이라 생각하지는 않는게냐..?"
머글들은 대체 왜 이러는거야. 대체 왜 이러는거냐고. 뭐가 문젠데!!!!!!
"사기노미야놈이 없어 다행이군."
낮게 중얼거리며 그는 눈을 질끈 감았다. 딱 한 번 저지르는 것 이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작정하고 춤을 췄지만 역시 생물학적으로 무리였는지, 마법이 곁들여지는게다.
[System] 가베의 머글 싫어 스킬이 +1 되었다!
계약을 파기하고 여기서 죽어버릴까.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춤이라 생각하지는 않는게냐..?"
머글들은 대체 왜 이러는거야. 대체 왜 이러는거냐고. 뭐가 문젠데!!!!!!
"사기노미야놈이 없어 다행이군."
낮게 중얼거리며 그는 눈을 질끈 감았다. 딱 한 번 저지르는 것 이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작정하고 춤을 췄지만 역시 생물학적으로 무리였는지, 마법이 곁들여지는게다.
[System] 가베의 머글 싫어 스킬이 +1 되었다!
639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15:20
아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꼭 춤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XD
>>637 꼭 춤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XD
640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16:26
가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이아연 - 벌칙수행!!(살려줘요) (6875276E+5)
2018-02-07 (水) 21:16:44
아니 가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글 싫어 +1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 현호주 ◆8OTQh61X72 (0417432E+5)
2018-02-07 (水) 21:16:49
아... 가베형님..........(격한 폭소) 머글싫어+1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18:11
아니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644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18:31
>>638 가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저 진심가득한 빨간 글씨 좀 봐요ㅋㅋㅋㅋㅋㅋㅋ
645 현 호 - 반응 (0417432E+5)
2018-02-07 (水) 21:20:03
소년은 아연의 모습과 쓰러져버린 형님의 모습에 나중에따로 위로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 잠깐 아우프가베의 모습에 자리까지 들쳐업고 가야하는가 고민했다는건 덤이였다.
646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1:21:11
가베 선배.. 그럼 그거 보여준 세연쟝도 싫어할거예요?
세연주: 세연쟝 수줍은 애교라도 보여드리면 풀어질까요.(진지)
세연:...아..해야하나요?(고민)
세연주: 세연쟝 수줍은 애교라도 보여드리면 풀어질까요.(진지)
세연:...아..해야하나요?(고민)
647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1:22:54
세연이는 여동생이니 봐드립니다(무엇)(니베스: 나는?)
가베는..조용히 물러난것으로...(가베: 쥐 얼음 바득바득)
가베는..조용히 물러난것으로...(가베: 쥐 얼음 바득바득)
650 절대 권력에 타락한 ♚권지애♚ (4571822E+5)
2018-02-07 (水) 21:29:30
"어? 내가 왕이야?"
좋아, 도윤이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다. 권력에 취해, 어떤 춤을 추게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춤은 이번 왕게임과 저번 왕게임 사이에 다 나와버려서, 정말로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자신이 기억하는 최도윤은 장난 치는 걸 좋아하니까, 왠만한 춤은 쑥쓰러워할 것 같지도 않고 말이다.
지금 자신에게 떠오르면서도 자신의 타겟인 최도윤이 괴로워할만한 건....... 아, 어렸을 때 잘못할 때마다 엄마에게 받았던 벌칙이다.
"2번하고 5번은 나와서 이걸 해."
의자를 끌고 와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지시한다.
2명을 지시한 것은 도윤이가 걸릴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다. 도윤이가 걸리지 않거나, 걸리더라도 괜히 휘말린 나머지 한 명에게는 미안하지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선 소수는 가끔씩 희생해야 하는 법이다. 게다가, 심각한 운동 부족인 자신도 해낼 수 있는 벌칙이니, 누가 걸려도 별로 어렵진 않겠지. 말하자면 키가 비교적 작아, 벌칙수행이 어려울 최도윤이만을 겨냥한, 쉬운 벌칙이다.
//어휴 권지애 인성;;;;;;;; 그리고 도윤주 이거 제 진심 아닌거 아시죠..!
658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3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야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가 잘못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가베랑 진이가 벌칙 수행하나여..파이팅! ^-^*
헉 가베랑 진이가 벌칙 수행하나여..파이팅! ^-^*
659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33:09
가베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베 이러다가 진짜 흑화하는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베 이러다가 진짜 흑화하는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21:34:00
>>653 저는 제 캐가 고통받는게 좋ㅅ습니다!!!
그리고 현호쟝 끄뉵(?)을 보고 싶지만..현호쟝이 고통받쟈나...(슬픔)
>>654 흑흑..
가베: 위로나 흑기사따위..(죽은눈
그리고 현호쟝 끄뉵(?)을 보고 싶지만..현호쟝이 고통받쟈나...(슬픔)
>>654 흑흑..
가베: 위로나 흑기사따위..(죽은눈
661 현호주 ◆8OTQh61X72 (7718824E+5)
2018-02-07 (水) 21:34:15
그보다 진이....진이도....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 연타 벌칙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35:00
>>658 전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얘는 넘어져서 한이 서렸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쟝 진 쟝 스플래시 데미지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쟝 진 쟝 스플래시 데미지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현호주 ◆8OTQh61X72 (7718824E+5)
2018-02-07 (水) 21:35:15
>>660 네....? 어...가베 흑화는 안되요ㅋㅋㄲㅋㄲㄱㄲㅋㅋㅋㅋㅋㅋ그보다 근육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하고나서 가베 진짜 죽어있는거 아닙니까
664 이아연 - 살려줘요 (6875276E+5)
2018-02-07 (水) 21:36:29
지애 화났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진짜 어메이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이 가베 모두 화이팅인거에여!!!!
665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38:04
>>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가 과자봉지 둔 거 아닌데..!(동공지진(?
아무튼 나도 도윤이를 노린 벌칙에 지목되어버린 가베랑 진이에게 애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가 과자봉지 둔 거 아닌데..!(동공지진(?
아무튼 나도 도윤이를 노린 벌칙에 지목되어버린 가베랑 진이에게 애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39:40
"어.."
최도윤이... 안 걸렸네? 그렇다. 두 명을 지목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도윤이가 포함될 확률은 1/3.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는 도박이었다.
뭐 그래도.... 아우프가베 선배는 무리 없이 해내지 않을까? 저건 정말로, 손만 닿으면 어렵지 않거든. 정말로 걱정되는 건 백호 기숙사의, 진이라는 아이다.
으으, 미안하다. 벌칙을 수행하려 나서는 후배에게 마음 속으로 사죄한다.
최도윤이... 안 걸렸네? 그렇다. 두 명을 지목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도윤이가 포함될 확률은 1/3.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는 도박이었다.
뭐 그래도.... 아우프가베 선배는 무리 없이 해내지 않을까? 저건 정말로, 손만 닿으면 어렵지 않거든. 정말로 걱정되는 건 백호 기숙사의, 진이라는 아이다.
으으, 미안하다. 벌칙을 수행하려 나서는 후배에게 마음 속으로 사죄한다.
667 진 - 끄뉵끄뉵 :3◆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40:18
' ! '
아쉽네요, 강 진. 어떻게 해도 거기 적힌 5번이라는 글자는 쉽게 바뀌지 않는답니다. 진은 소리 없는 한숨을 내쉬곤, 언제 나왔는지 모를 의자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 ..... '
이런 건,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나요? 아니, '강 진'으로서는 처음이었죠. 애초에 이런 훈련 같은 걸 해본 적도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의자에 앉은 진은 마치한 마리의 애벌레처럼 몸을 뒤로 빼서 거꾸로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 진. 벌칙 말고 아무 것도 해서는 안되겠죠? 네 역량으로 이미 주문 몇 가지는 무언으로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 학년을 생각하면 그래선 안된답니다! 진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매달렸다가 자리로 되돌아왔어요. 팔과 다리가 후들거리는 느낌이네요. 그렇죠?
아쉽네요, 강 진. 어떻게 해도 거기 적힌 5번이라는 글자는 쉽게 바뀌지 않는답니다. 진은 소리 없는 한숨을 내쉬곤, 언제 나왔는지 모를 의자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 ..... '
이런 건,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나요? 아니, '강 진'으로서는 처음이었죠. 애초에 이런 훈련 같은 걸 해본 적도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의자에 앉은 진은 마치한 마리의 애벌레처럼 몸을 뒤로 빼서 거꾸로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 진. 벌칙 말고 아무 것도 해서는 안되겠죠? 네 역량으로 이미 주문 몇 가지는 무언으로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 학년을 생각하면 그래선 안된답니다! 진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매달렸다가 자리로 되돌아왔어요. 팔과 다리가 후들거리는 느낌이네요. 그렇죠?
669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1:41:57
어.... 진아....? 무언 마법은 안돼....!!!!!!!!!! 진이 매우 분노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보다 잘해!?!?
670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42:28
>>665 그야 그렇죠...! 그냥 이건 지애 인성이 치졸한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가베와 진이, 가베주와 레주에게 지애를 대신해 깊게 사죄드립니다....
후 가베와 진이, 가베주와 레주에게 지애를 대신해 깊게 사죄드립니다....
672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43:47
>>66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혹시 지애 진이랑 이걸로 혐관 뜨는 건 아니죠.....?
673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44:07
>>670 괜찮아요!!!XD MPC란 자고로 굴리라고 있는 것!!!(????)
674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1:44:38
2번째 벌칙 당첨이고, 2번째로 2번을 뽑았다. 2와 자신은 관계가 깊었다. 의자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한숨을 쉬며 목도리를 잠시 매만졌다. 이 정도는 간단했다.
니베스가 심심할 때 마다 자신의 눈 앞에서 열심히 하는 운동이기도 하고.
의자에 매달린 그는 자리로 돌아오며 무표정으로 초콜릿에 손을 뻗었다. 단게 필요해.
니베스가 심심할 때 마다 자신의 눈 앞에서 열심히 하는 운동이기도 하고.
의자에 매달린 그는 자리로 돌아오며 무표정으로 초콜릿에 손을 뻗었다. 단게 필요해.
675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45:02
진하게 포인트를 준 부분이 매우매우 신경쓰이는 건 나 뿐인걸까..떡밥인거 같으니 저장하고!오오 잘한다아아!!(폭죽 빵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그다지 그렇지는 않은 거 같은걸!도윤이가 지목했던 게 지애였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그다지 그렇지는 않은 거 같은걸!도윤이가 지목했던 게 지애였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
67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45:09
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4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주 짤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가베도 잘한다아아아!!!
그보다 심심할때마다 저런걸 하는 니베스쟝 당신은 도덕책..(흐릿
그보다 심심할때마다 저런걸 하는 니베스쟝 당신은 도덕책..(흐릿
679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46:21
>>676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XD 저는 언제 어디서나 떡밥을 투척한답니다!!
예를 들자면 이번판 나메라던가....?(??????)
예를 들자면 이번판 나메라던가....?(??????)
680 제림주 ◆JZp.IfWXUQ (9114533E+5)
2018-02-07 (水) 21:46:24
가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47:28
>>674 오오 사스가 알타이르가ㅋㅋㅋㅋ 하긴 전투가문(?)이었죠...! 아닛 니베스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벌칙 수행한 캐릭터 두 명 다 빨간글씨 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권지애 어떡하죠ㅋㅋㅋㅋㅋ 밤 길 조심해야하나ㅋㅋㅋㅋ
>>674 오오 사스가 알타이르가ㅋㅋㅋㅋ 하긴 전투가문(?)이었죠...! 아닛 니베스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벌칙 수행한 캐릭터 두 명 다 빨간글씨 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권지애 어떡하죠ㅋㅋㅋㅋㅋ 밤 길 조심해야하나ㅋㅋㅋㅋ
>>674 오오 사스가 알타이르가ㅋㅋㅋㅋ 하긴 전투가문(?)이었죠...! 아닛 니베스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벌칙 수행한 캐릭터 두 명 다 빨간글씨 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권지애 어떡하죠ㅋㅋㅋㅋㅋ 밤 길 조심해야하나ㅋㅋㅋㅋ
688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1:48:13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난 던졌고!!!!! 제림주 어서와요!!!!!! 벌칙 레스 쓰고옵니다XD
691 이아연 - 살려줘요 (6875276E+5)
2018-02-07 (水) 21:49:01
>>679 엩 이번판 나메 단순히 대성당들의 시대 가사가 아녔어요......?(동공대강진)
693 이름 없음◆Zf4/B0w.lo (5999005E+5)
2018-02-07 (水) 21:49:27
한때 여기에 몸 담았다가 시트를 내리고 떠났지만 아쉽고 그리워서 돌아온 예비신입참치인데여!!! 시트 내도 되나여!!!
695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49:39
>>687 그렇다면... 일단 지금은 돌려진 상황이니까 이번 턴은 마지막 번호로 지정해드릴게요!!XD
696 현 호 - 왕게임 (3563758E+5)
2018-02-07 (水) 21:49:58
소년은 제 손에 들린 왕이라 체크 된걸 들어보이고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3번과 1번이 나오셔서 이 춤을 추시면 되겠습니다."
평이하고 차분한 목소리에 주변이 가라앉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69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50:16
>>693 어서오세요!!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XD 복귀 또한 마찬가지로 받고있어요:)!!!!
698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50:49
거 봐, 다들 잘 하잖아.
평균적인 인간의 신체능력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비현실적인 기준이, 더욱더 확고해진 권지애였다.
그럼... 다음 왕은, 호 후배네. 초콜릿 개구리 봉지를 뜯는다. 마법사 카드로는... 오오, 이 도 교장선생님이 나왔네.
평균적인 인간의 신체능력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비현실적인 기준이, 더욱더 확고해진 권지애였다.
그럼... 다음 왕은, 호 후배네. 초콜릿 개구리 봉지를 뜯는다. 마법사 카드로는... 오오, 이 도 교장선생님이 나왔네.
701 제림주 ◆JZp.IfWXUQ (56811E+45)
2018-02-07 (水) 21:52:15
아나ㅣ 잠깐만 머리 말려야 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돌려졌으니 레스는 다음턴 부터 쓸게요ㅠㅠㅠ... 모두 안녕하세용
703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53:22
>>701 알겠습니다!!
자 그리고 가시나는...!!! 세연이와 도윤이가 추게 되었습니다!!(??)
자 그리고 가시나는...!!! 세연이와 도윤이가 추게 되었습니다!!(??)
705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1:54:50
지애 복수를 대신해준 현호인데.... 세연이.......뭔가 겁나 잘출것같아.......
707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56:03
>>702 참고로 저거 묘기 아니래요... 암벽등반하는 분들이 고안해낸 훈련법이랍디다...;;;;;;;;;;
709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21:56:08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파멸과 혼돈의 시간이 도래할것이다!!!!!!!!!!!!!!!!!!
(아님)
(아님)
711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56:15
저어는 항상 현호주께 감사해여!!!!무난한 벌칙을 정해주시니까!! ^-^♡
앗앗 그나저나 저번 왕게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호 벌칙에 걸려버린 건 운명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벌칙레스 써와야겠네여! >-<*
앗앗 그나저나 저번 왕게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호 벌칙에 걸려버린 건 운명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벌칙레스 써와야겠네여! >-<*
712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1:57:45
>>711 그러게욬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일상때 벌칙 준 형!!!이라고 낙인찍힐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무난한가요........ (그리 안보이는데)
71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2:00:01
>>707 대체 지애는..... 잘못했을때 무슨 벌을 받은 거지...... 저게 벌이라니......(흐릿) 주작와도 참 .... 날렸(?)겠는데요....?
714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2:01:07
호 후배의 벌칙은... 또다시 춤이었다. 이번 곡은 귀에 착착 감기는 선율과 섹시한 안무로, 꽤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유행가. 그리고 벌칙 대상자는, 다시 걸린 이세연과....., 최도윤. 최도윤이다.
"와~~~~!!! 최도윤 멋있다!!!"
도윤이가 나설 타이밍에 맞춰, 약간은 득의양양하게 외친다.
//지애 딴에는 놀린다고 그러는 거겠지만 도윤이 입장에서는 진담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와~~~~!!! 최도윤 멋있다!!!"
도윤이가 나설 타이밍에 맞춰, 약간은 득의양양하게 외친다.
//지애 딴에는 놀린다고 그러는 거겠지만 도윤이 입장에서는 진담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715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01:32
"아..."
몇 번 돌려보고는. 옷도 비슷한 걸로 딱 변신시키고는 벨트를 콱 조였습니다. 오 강조인 건가요?
"이걸 추라는 거였던가요."
춤을 못 추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머리카락을 묶고 있던 리본을 풀어내려 손목에 하늘하늘하게 묶고는(아마 춤에 따라 나풀거리라고요?) 앞으로 쏠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이가 종특같은 요염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음악 스타트.
그렇게 추는 춤이던, 무엇이던 모두 가식적일 뿐이지만요.
몇 번 돌려보고는. 옷도 비슷한 걸로 딱 변신시키고는 벨트를 콱 조였습니다. 오 강조인 건가요?
"이걸 추라는 거였던가요."
춤을 못 추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머리카락을 묶고 있던 리본을 풀어내려 손목에 하늘하늘하게 묶고는(아마 춤에 따라 나풀거리라고요?) 앞으로 쏠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이가 종특같은 요염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음악 스타트.
그렇게 추는 춤이던, 무엇이던 모두 가식적일 뿐이지만요.
716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2:03:05
세연이.... 잠깐.... 담담한데 빨간 글씨가 묘하게 시선을 잡는데요......? 그보다 요염한 미소라니..세연아....!!!!!!!!!!!!(야광봉)
717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2:06:32
>>713 훈육과 동시에 딸의 체력증진까지 생각한 어머님의 참사랑(?)입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진심으로 저게 어렵다고 생각하시지 않았을 거예요. 아마 무릎꿇고 손 들고 앉아있는 것보다 인도적인 훈육법이라고 생각하셨을지도요???(대체) 덕분에 지애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체력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그 기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뿐이죠;
718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2:07:21
>>715 와 세연이 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섹시할 것 같은데요!!! 오오오!!!!!!! 세연이 멋있다! 예쁘다!!!!!!!
719 Happy!최도윤의 Let's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2:08:05
진이 형과 아까전에 세연이 형의 벌칙에 걸렸던 목도리 한 형의 벌칙 타임이 지나가고서,다시 번호를 뽑았다.뽑힌 번호는 3번.
"...나네..?"
어째,전에도 그렇고 저 형의 벌칙에는 자신이 꼭 걸리게 되었다.뭐,물론 그렇다고 해서 싫거나 하진 않았다.저 형의 벌칙은,자신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무난무난한 벌칙들이었으니.
입가에 살짝 묻은 초콜릿을 손가락으로 슥 닦고는 씨익 미소짓는다.
"흥,저 정도야.예쁜 저한테는 무난한 춤이죠?"
옷의 윗단추를 세개정도 풀어내고는,이내 긴 바지에서 반바지로 옷차림도 바꾸고 묘하게 색기 흐르는 미소를 지었다.남자애 주제에.
"잘 부탁합니다,세연이 형?"
자신과 함께 벌칙을 수행할 파트너에게 힘내자는듯한 제스쳐를 취했다.머리카락..여자처럼 길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도 할땐 한다고.
자,그럼 놀아보실까!음악이 시작되고 도윤은 마치 춤신에 강림한것마냥 안무를 꽤나 완벽하게 소화해냈다.100%는 아니지만,그래도 이 정도면 자신도 한 솜씨 하는 편 아니겠어?
"...나네..?"
어째,전에도 그렇고 저 형의 벌칙에는 자신이 꼭 걸리게 되었다.뭐,물론 그렇다고 해서 싫거나 하진 않았다.저 형의 벌칙은,자신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무난무난한 벌칙들이었으니.
입가에 살짝 묻은 초콜릿을 손가락으로 슥 닦고는 씨익 미소짓는다.
"흥,저 정도야.예쁜 저한테는 무난한 춤이죠?"
옷의 윗단추를 세개정도 풀어내고는,이내 긴 바지에서 반바지로 옷차림도 바꾸고 묘하게 색기 흐르는 미소를 지었다.남자애 주제에.
"잘 부탁합니다,세연이 형?"
자신과 함께 벌칙을 수행할 파트너에게 힘내자는듯한 제스쳐를 취했다.머리카락..여자처럼 길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도 할땐 한다고.
자,그럼 놀아보실까!음악이 시작되고 도윤은 마치 춤신에 강림한것마냥 안무를 꽤나 완벽하게 소화해냈다.100%는 아니지만,그래도 이 정도면 자신도 한 솜씨 하는 편 아니겠어?
723 현호주 ◆8OTQh61X72 (1204919E+5)
2018-02-07 (水) 22:09:39
>>717 어머니 대단해......!!!!!! 참사랑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체력좋은데 대쳌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기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훈육과 체력증진을 동시에 잡은 어머니의 참사랑 덕분이군요...그럼 주작기숙사 애들 대련보면 별감흥 없겠네요....?(왜궁금한거지)
724 진 - 날두고 가시나!◆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10:12
' ...... '
엄청나네요. 그렇지 않나요? 진은 춤을 추는 두 사람을 보다가 시선을 가볍게 돌렸습니다. 아아, 떠오르는 생각들은 저 밑바닥으로 잠기게 합시다.
일단, 벌칙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에 기뻐하자고요.
엄청나네요. 그렇지 않나요? 진은 춤을 추는 두 사람을 보다가 시선을 가볍게 돌렸습니다. 아아, 떠오르는 생각들은 저 밑바닥으로 잠기게 합시다.
일단, 벌칙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에 기뻐하자고요.
725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10:18
어서와요 영주.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
요염한 미소이기는 한데. 뭔가 내려다보는 지배자스러운 미소려나요. 이가 종특이 지배자니까..말이지요...(성씨 한자부터가 다스린다는 뜻이다)
요염한 미소이기는 한데. 뭔가 내려다보는 지배자스러운 미소려나요. 이가 종특이 지배자니까..말이지요...(성씨 한자부터가 다스린다는 뜻이다)
726 Happy!최도윤의 Let's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2:10:25
영주 어서와여!!!!에아 그러함다 오늘도 변함없는 혼파망☆의 왕게임이에여! ^-^♡
727 현호주 ◆8OTQh61X72 (1204919E+5)
2018-02-07 (水) 22:10:43
영주 어서오세요!!!! 도윤이 멋지다아!!!!!!!!!!!(휘파람)(현호기준으로는 무난한 벌칙은 아니였다)
728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2:11:51
춤을 추는 둘을 바라보며 그는 흥미롭다는 듯 초콜릿을 입에 집어넣었다. 단 음식 최고. 그런데 묘하게 둘 다 요염하단 말이지.
"흐음.."
머글들은 왜 이런 춤을 추는걸까. 생각하던 그는 무언가를 떠올리곤 슬쩍 고민을 시작했다.
.dice 1 3. = 1
/영주 어서오세요~~~
"흐음.."
머글들은 왜 이런 춤을 추는걸까. 생각하던 그는 무언가를 떠올리곤 슬쩍 고민을 시작했다.
.dice 1 3. = 1
/영주 어서오세요~~~
730 현 호 - 반응 (1204919E+5)
2018-02-07 (水) 22:13:07
한 소년은 소년이 저번 왕게임 때에도 걸렸던 그 소년이였고,다른 한명은. 소년은 입가를 슬몃 쓸어내렸다.
왜 하필이면.
소년은 자신이 던진 벌칙을 가감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수행하는 둘을 보고는 시선을 돌려 음료수를 마셨다.
왜 하필이면.
소년은 자신이 던진 벌칙을 가감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수행하는 둘을 보고는 시선을 돌려 음료수를 마셨다.
731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13:14
영주어서와요!! 참여가 가능하며 지금 왕을 돌려둔 상태이기 때문에 영의 번호는 가장 마지막 번호가 됩니다!!XD
733 Happy!최도윤의 Let's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2:15:05
>>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그러함다!미처 저 레스를 못 보고 적어서 반응은 못 썼지만..아마 손으로 브이 만들면서 고맙다고 했을거 같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그러함다!미처 저 레스를 못 보고 적어서 반응은 못 썼지만..아마 손으로 브이 만들면서 고맙다고 했을거 같아! ^-^*
734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2:15:19
이어지는 댄스루틴은, 상당히 본격적이었다. 세연은 옷까지 갈아입었을 정도였으니까. 최도윤도..., 인정하긴 싫었지만, 잘 추네.
"와! 이세연 예쁘다! 최도윤 귀엽다!"
이번에는 진심을 담아, 환호한다.
"와! 이세연 예쁘다! 최도윤 귀엽다!"
이번에는 진심을 담아, 환호한다.
735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2:16:24
>>723 얻...!(그것까진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래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지애는 저 벌칙들을 '겨우 따라가는 수준의 체력'이니까요..!
...생각해 보니 대립au때 줄을 그리 잘 풀었던 것도 어머님의 체력단련 덕분이었나...(그럴 리가)
...생각해 보니 대립au때 줄을 그리 잘 풀었던 것도 어머님의 체력단련 덕분이었나...(그럴 리가)
736 0주 (416789E+54)
2018-02-07 (水) 22:16:28
다들 반가워요!! 넵 그럼 담턴부터 참가하겠습니다ㅇ____ㅇ!!!!!!제가 지금 아주 졸리긴한데 그래도 끝내고 잘 체력은 있어요!!@@@@@@@@@@@@@
73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17:23
짤 귀엽다!!!!(초롱초롱)
>>729 (가베주의 쳇에서 움찔한 캡틴입니다)(동공지진)
>>729 (가베주의 쳇에서 움찔한 캡틴입니다)(동공지진)
739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2:18:14
>>735 앗 그런가요!!!! 갑자기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그..그럴지도요...? 그래서 그렇게 줄을.....(납득(대체?????
>>736 아니.. 영주.. 왕게임 열의가 대단해.....!!!! 다시 어서와요!!!!
>>736 아니.. 영주.. 왕게임 열의가 대단해.....!!!! 다시 어서와요!!!!
749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2:22:37
왕이라 쓰인 제비를 읽은 그는 조용히 무언가를 떠올리며 엄지와 검지로 턱을 매만졌다. 내가 왕이란 말이지. 흠...
"이 노래에 맞춰 1번이 왼쪽, 4번이 오른쪽 춤을 추면 되겠군."
그는 꽤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752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24:52
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현 호와 세연이 추면 되겠읍니다...!!!!!
자, 현 호와 세연이 추면 되겠읍니다...!!!!!
753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2:25:49
씻고왔슴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 벌써 세번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영주 어솨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 벌써 세번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영주 어솨요!!!
754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22:25:50
아니ㅋㅋㅋㅋㅋㅋ하필이면 동생들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동생님들의 재롱잔치(아님) 잘 보겠습니다..
하 동생님들의 재롱잔치(아님) 잘 보겠습니다..
755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2:2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ㄲㅋㅋㅋ반응ㅋㅋ레슦ㅋㅋㅋㅋㄲ써올게욬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8 제림주 ◆JZp.IfWXUQ (1380137E+5)
2018-02-07 (水) 22:26:26
세연이 진짜 많이 걸리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0 0주 (416789E+54)
2018-02-07 (水) 22:26:28
아녜요 지금 이상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현호랑 세연인가요ㅇ_____ㅇ!!!!!!!기머하겠습니다!!!!!!!!
762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27:25
서로의 합의 하에 흑장미와 흑기사가 가능합니다:3
자~ 저도 벌칙을 천천히 찾아볼까요~~(사악)(??)
자~ 저도 벌칙을 천천히 찾아볼까요~~(사악)(??)
764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2:28:09
이번 벌칙 안 걸려서 다행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랑 세연이라니 기대할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현 호 - 벌칙 (7121425E+5)
2018-02-07 (水) 22:29:48
소년은 자신이 든 1번이라는 숫자를 무심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오 아가야. 창피하니? 음료수를 다 마시고 소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물끄러미 몇번 돌리며 춤을 바라보고는 몸을 가볍게 풀었다.
아주 잠깐 소년은 아우프가베를 바라봤지만 그 눈에서는 지독한 담담함이 흘렀고 소년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dice 1 3. = 3
1. 그럴싸하게 춤을 췄다.
2. 중간 중간 춤을 까먹어서 머뭇거렸다.
3. 박자는 맞는데 춤은............
춤을 다 추고 소년은 뒤로 두어발 물러났다가 가볍게 목례를 하고는 자리로 돌아간다.
아주 잠깐 소년은 아우프가베를 바라봤지만 그 눈에서는 지독한 담담함이 흘렀고 소년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dice 1 3. = 3
1. 그럴싸하게 춤을 췄다.
2. 중간 중간 춤을 까먹어서 머뭇거렸다.
3. 박자는 맞는데 춤은............
춤을 다 추고 소년은 뒤로 두어발 물러났다가 가볍게 목례를 하고는 자리로 돌아간다.
769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2:30:37
앗앗 드리고 아연주 다시 어서오시고!!!!캡 괄호안에 사악 그거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771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32:08
"그쪽이랑인가요..."
걸린 입장에서는 같은 처지였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너무 많이 걸리는 거 아닌가요.."
한 번 불평하고는 그래도 선배의 벌칙이니 순순히 나가려고 합니다. 옷은 당연히 돌려놨습니다.
이 춤은 처음 본 거라서 조금.. 그럴지도요..
.dice 1 4. = 2
1. 동영상 춤이랑 같은 거 맞는데. 왜이리 멋져 보이게 춥니까?
2. 그럭저럭
3. 실수로 미끄러졌지만. 자연스런 마무리.
4. 영 박자가 안 맞는데요.
걸린 입장에서는 같은 처지였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너무 많이 걸리는 거 아닌가요.."
한 번 불평하고는 그래도 선배의 벌칙이니 순순히 나가려고 합니다. 옷은 당연히 돌려놨습니다.
이 춤은 처음 본 거라서 조금.. 그럴지도요..
.dice 1 4. = 2
1. 동영상 춤이랑 같은 거 맞는데. 왜이리 멋져 보이게 춥니까?
2. 그럭저럭
3. 실수로 미끄러졌지만. 자연스런 마무리.
4. 영 박자가 안 맞는데요.
772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2:3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이랑 현호 둘다 서로 어색ㅋㅋㅋㄲ해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격한 뿜음)
773 진 - 춤과 춤과 춤...◆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33:16
진은 현 호가 추는 춤을 바라봤습니다. 정확하게는 목걸이를 봤을까요?
' ..... '
박자가 맞는데 묘하게 다른 춤을 보며 그는 버터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무알콜은 좋네요! 학생도 기분을 낼 수 있으니까요!
' ........ '
다음 벌칙도 자신이 걸리지 않길 바랄 뿐이었습니다.
' ..... '
박자가 맞는데 묘하게 다른 춤을 보며 그는 버터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무알콜은 좋네요! 학생도 기분을 낼 수 있으니까요!
' ........ '
다음 벌칙도 자신이 걸리지 않길 바랄 뿐이었습니다.
77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35:15
>>775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어요! 그저 목걸이가 움직이는 걸 보고 있을 뿐일지도 몰라요:3
778 제림주 ◆JZp.IfWXUQ (9248107E+4)
2018-02-07 (水) 22:3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세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지금 레스를 제대로 쓸 상황이 아니라 관전으로 다시 돌릴게용... ㅠㅠ....
아 저 지금 레스를 제대로 쓸 상황이 아니라 관전으로 다시 돌릴게용... ㅠㅠ....
780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39:19
' [왕... 이네...]'
진은 제 손에 들린 왕이라고 적힌 글자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시킬지 고민하는 것 같았습니다.
[ .dice 1 8. = 4번과 dice 1 8.번이 이 춤을 추는 건 어때요? ]
짜라빠빠 댄스를 먼저 보여준 진이 마스크를 내리고 싱글싱글 미소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성격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죠.
781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2:39:24
스레주 벌칙이 무서운데요.... 괄호안의 사악에서 포스가 느껴졌어요.....8ㅁ8
782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2:40:11
재롱잔치도 아니고 동생 둘이 한꺼번에 춤을 추다니. 뽑는 운도 참 애매하지. 그는 현호의 시선에 그를 슬쩍 바라보더니, 눈을 굴려 세연을 흘끗 응시했다. 하하, 이러다가 미움 사는건 아니겠지.
그는 흡족한 표정으로 버터맥주를 들이켰다.
귀여운 녀석들. 니베스보다 훨씬 예쁜 우리 애들.
그는 흡족한 표정으로 버터맥주를 들이켰다.
귀여운 녀석들. 니베스보다 훨씬 예쁜 우리 애들.
783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40:13
엗... 다이스 하나가 제대로 안 돌아갔네요! .dice 1 8. = 5
>>778 알겠습니다 제림주!:)
>>778 알겠습니다 제림주!:)
784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2:40:38
스..스레주.........(동공지진) 아ㄲㅋㅋㅋㅋ진짜ㅋㄲ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사악해!!!!!!!!!!!
787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2:4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라빠빠다 짜라빠빠!!!!와아아아 세연이랑 영이 힘내라아아아아!!!! ^-^♡
앗앗 그나저나 세연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연속 실화임까...(흐릿
앗앗 그나저나 세연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연속 실화임까...(흐릿
788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2:42:44
세...세연아......세연이 진짜........8ㅁ8... 아니 그리고 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셰연이낭 영이네요!!!!!! 근데 세연이 진짜.... 연타....
789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2:42:53
세연이 4연속 실화인가요.....?(동공) 아무튼 영이랑 세연이 화이팅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44:26
....이건 흑장미나 흑기사 구합니다. 4번은 너무했어요오.... 4번인데다가 4번째라니요..
세연: 갈레온? 아니면 새 빗자루? 아니면 뭘 원하나요? 아니면 특정 마법약이요?
세연: 갈레온? 아니면 새 빗자루? 아니면 뭘 원하나요? 아니면 특정 마법약이요?
798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2:49:02
아연이가... 아연이가 세연이를 몰라요...8ㅁ8 마음만 같아선 해주고싶...다...
799 Happy!최도윤,흑기사를 신청합니다! ^-^* (4946086E+5)
2018-02-07 (水) 22:49:51
앗앗 도윤이가 대신 해줄까!전에 용돈준것에 대한 보답이라는 명분으로 대신 나서도 될거같은데! ^-^♡
807 영, 수행 (9373863E+4)
2018-02-07 (水) 22:52:52
아, 글렀다. 나 춤 못추는데. 저번에야 노래였으니 그럭저럭 불렀다하지만 이번엔 춤이었다. 보아하니 웃기는 춤인거같은데 십중팔구 췄다간 웃음거리가 될게 뻔했다. 마 그래도 이미 걸렸는데 뭣하겠나. 그냥 춰야지. 왕께서 시켰는데. 보고 웃지나 말았으면 좋겠다. 나 잘 못추니까. 예와 다를바없는 무심한 얼굴로 나와선 춤을 추었다. 초연히, 한 치의 표정 변화도 없이. 그저 묵묵히.
.dice 1 3. = 1
무대를 씹어드셨다 / 그럭저럭 평타는 쳤다 / 둠칫둠칫두둠칫
.dice 1 3. = 1
무대를 씹어드셨다 / 그럭저럭 평타는 쳤다 / 둠칫둠칫두둠칫
810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53:26
"4번인데요.. 너무 많은 게 아닌가요..?"
이번은 좀 난처한 표정을 짓습니다. 3번이나 춤을 추면 아무래도 조금은 쉬어야 하는걸요.
.dice 1 3. = 2
1.도윤
2.현호
3.지애
를 향해 말하면서 부탁하려고 합니다. 혹시 가능한가요? 라고 머뭇대며 물었습니다.
이번은 좀 난처한 표정을 짓습니다. 3번이나 춤을 추면 아무래도 조금은 쉬어야 하는걸요.
.dice 1 3. = 2
1.도윤
2.현호
3.지애
를 향해 말하면서 부탁하려고 합니다. 혹시 가능한가요? 라고 머뭇대며 물었습니다.
811 영, 수행 (9373863E+4)
2018-02-07 (水) 22:53:52
??????????????????????아니 대체 1이 왜 저기서 나오죠????????????????????????
816 제림주 ◆JZp.IfWXUQ (7988327E+5)
2018-02-07 (水) 22:5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 무대 씹어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 멋지다~~~!!!!
817 Happy!최도윤,흑기사를 신청합니다! ^-^* (4946086E+5)
2018-02-07 (水) 22:55:02
앗앗 지애주 어서와여!!! >-<♡
이렇게 되면 흑기사&흑장미로 나선 사람만 셋..인기 많은걸 워후!(?
안이 그보다 영이 무대를 씹어드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으 역시 영이!^-^♡
이렇게 되면 흑기사&흑장미로 나선 사람만 셋..인기 많은걸 워후!(?
안이 그보다 영이 무대를 씹어드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으 역시 영이!^-^♡
818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2:55:07
영이 무대를 씹어드셔따!!!!!!!!!!!! 핫 그리고 현호가 흑기사네요!!!(팝콘팝콘
819 영주 (9373863E+4)
2018-02-07 (水) 22:55:13
ㅋㅋㅋㅋㅋ아니 얘 설정상 춤 못추는 앤데 어쩌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제발ㅋㅋㅋㅋㅋㅋ3번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제발ㅋㅋㅋㅋㅋㅋ3번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Happy!최도윤,흑기사를 신청합니다! ^-^* (4946086E+5)
2018-02-07 (水) 22:56:24
앗앗 그리고 현호가 흑기사로 당첨되었구나!!!!힘내라아!!! ^-^♡
827 현 호 - 왕게임 (7121425E+5)
2018-02-07 (水) 22:58:05
소년은 자신을 가리키며 머뭇거리며 흑기사를 요청하는 세연의 모습에 어깨를 느릿하게 으쓱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능합니다. 라는 대답을 느릿하게 차분히 한 뒤에 세연을 향해 소년이 낮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이걸로 저번 진실게임의 실수는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세연에게만 들리도록 했으니 아무도 못들었을 터. 담담한 무표정으로 소년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dice 1 3. = 2
나쁘지 않음/오오/이런...
"이걸로 저번 진실게임의 실수는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세연에게만 들리도록 했으니 아무도 못들었을 터. 담담한 무표정으로 소년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dice 1 3. = 2
나쁘지 않음/오오/이런...
834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3:02:08
앗 소담주 어서오세요!!! 버그라니8ㅁ8 힘내요!!! 레주는 괜찮으신건가요.......?
835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02:31
레주도 아프지마요8ㅁ8 ....... 우리 스레분들 왜이리 많이 아픈거야......
836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3:03:19
현호도 춤신춤왕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춤을 잘추네양!!!!
아연이가 왕인거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미 찾아뒀지요!
아연이가 왕인거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미 찾아뒀지요!
83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3:04:30
제림이를 뺀 7번까지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귀는 괜찮아요! 어지러움증이 약간 있는 걸 빼면요.. 어쩌면 아연이나 아연이 다음 왕을 마지막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3
제 귀는 괜찮아요! 어지러움증이 약간 있는 걸 빼면요.. 어쩌면 아연이나 아연이 다음 왕을 마지막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3
838 영주 (9373863E+4)
2018-02-07 (水) 23:05:28
>>8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레주 끝나고 푹 쉬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지러울 땐 진짜 자는게 답이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839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09:05
스레주 끝나고 푹 쉬세요8ㅁ8 진짜ㅠㅜ뉴ㅠㅠㅠㅜ 소담주는ㅜㅠㅠㅡ힘내셔라...ㅠㅠㅠㅜㅠㅠ
840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3:10:24
도저히 안 되겠다.... 머리 띵한 게 갈 수록 심해지네요... 아연이가 마지막 왕입니다!! 아연주의 레스가 올라오면 바로 벌칙 수행 번호를 올리고 저는 가볼게요ㅠㅠㅠㅠㅠㅠ
843 이아연 - 왕이에요! (6875276E+5)
2018-02-07 (水) 23:12:28
"아, 이번엔 나야?"
아연은 기다렸다는 듯 빵끗 웃었다. 아까부터 한참을 고민하다 떠올린 벌칙이었다. 드디어 써먹을 때가 온 거지.
"음... 그럼 5번! 5번이 나와서 이거 춰줘."
영상을 재생하면서 "웃으면 안 돼! 꼭 진지한 얼굴로 추는거야!" 하고 사족을 덧붙인다. 한참 유행하던 거라구. 아까 전 자신이 추던 몸짓... 에 비하면 충분히 춤 다운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844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3:12:50
헉 톡좀 하느라고 늦게 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여러분들 왜 자꾸 아프세여 도윤주 맴찢한단말임!! ㅠㅡㅠ
846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3:13:13
5번 인가....! 여, 영아 내가 미아내..!!!(동공지진)
저는 가볼게요:) 모두 즐거운 왕게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XD 내일 만나요!:)
저는 가볼게요:) 모두 즐거운 왕게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XD 내일 만나요!:)
850 영주 (9373863E+4)
2018-02-07 (水) 23: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셔야해요;♡!!!!!!!!!!!!
852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15:58
영잌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ㄲ아아;;;;;:;;>>846 스레주 고생하셨구 푹 쉬세요!!!!!
853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3:16:21
영이 2연속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그리고 캡 안녕히 주무세여...!푹 잘 주무셔라 ;-;..
앗앗 그리고 캡 안녕히 주무세여...!푹 잘 주무셔라 ;-;..
856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18:27
세연이는 현호가 오해한거에 대해 풀어주세요ㅎㅁㅎ 영이 2연속ㅋㅋㅋㄲㅋㅋㅋㅋ마지막 가즈아!!!!!!
857 영, 수행 (9373863E+4)
2018-02-07 (水) 23:22:24
도대체 춤을 못추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춤을 시키는건 어떤 착한놈인가 싶어 봤더니 세상 무해할것같은 순해보이는 애가 영상을 틀고있더라. 바로 전번은 그 마스크쓴 후배였는데 이번 애는 딱봐도 동년배로 보이는데. 기숙사에서 본 적은 없고. 어차피 이 게임이 끝나면 잘 부딪히지도 않을 사이니 벌칙에 대핸 말을 아끼기로 했다. 그냥 수행하면 되는거라 여기며 다시 무대에 섰다. 전과 다를바 없이. 그저 조용히 리듬만 타면 되는거겠지. 적당히 추자. 적당히. 영상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dice 1 3. = 2
무대를 씹어드셨다 / 평타는 쳤다 / 완전 이거다(https://youtu.be/7bRPIE9gw80 )
.dice 1 3. = 2
무대를 씹어드셨다 / 평타는 쳤다 / 완전 이거다(https://youtu.be/7bRPIE9gw80 )
860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23:59
않이 영이 춤 그럭저럭이라니 잘추는 편에 속하잖아요!!!!!!!!!
다들 왕게임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왕게임 수고하셨습니다!!!!!!!!
861 영, 수행 (9373863E+4)
2018-02-07 (水) 23:24:16
>>859 아니전 렬루다가 3번을 기머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3번 영상 봐주세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필요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진짜 춤 못추는앤데.........시트에도 오피셜로 떴는데 대체 어쩌다가ㅠㅠ???????
862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3:24:53
"풀어달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
"됐어. 너무 꿍해 있는 건 아니니까."
어차피 그녀는 연 같은 건 이제 불태워버려야 하고 아무것도 남기면 안 되니까. 그런 것 정도는 상관없었어요. 선선히 풀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이쪽에서 들은 거 하나만 풀면 되겠네."
그러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 그걸 정말로 원했는가. 원하냐. 라는 질문을 중얼거린 뒤 글쎄. 라는 굉장히 담담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됐어. 너무 꿍해 있는 건 아니니까."
어차피 그녀는 연 같은 건 이제 불태워버려야 하고 아무것도 남기면 안 되니까. 그런 것 정도는 상관없었어요. 선선히 풀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이쪽에서 들은 거 하나만 풀면 되겠네."
그러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 그걸 정말로 원했는가. 원하냐. 라는 질문을 중얼거린 뒤 글쎄. 라는 굉장히 담담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863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3:25:01
영이 역시 춤 잘추는 거네요!!! 네... 두번이나 걸리게 한 세상 나쁜놈이 여깄읍니다...8ㅁ8
모두들 왕게임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왕게임 수고하셨습니다~!~!!
864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2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 이번 왕게임으로 인해서 업청난 춤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슴다!!! ㅇ_ㅇ
왕게임 참여하신분들 다들 수고하셨슴다아아!!!!!!>-<♡
왕게임 참여하신분들 다들 수고하셨슴다아아!!!!!!>-<♡
865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23:25:56
>>861 하지만 다갓은 그 캐해석에 동의하지 않는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도윤주 가베주 캡틴에게는 다시 한번 사죄를........(흐릿)
지금 생각해 보니 그걸로 앙심 품는 것 자체가 캐붕이네요, 왜 그랬지...(비설 털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도윤주 가베주 캡틴에게는 다시 한번 사죄를........(흐릿)
지금 생각해 보니 그걸로 앙심 품는 것 자체가 캐붕이네요, 왜 그랬지...(비설 털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866 영, 수행 (9373863E+4)
2018-02-07 (水) 23:27:01
>>863 정정합시다 세상착한놈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춤 잘 못춰요....당장 3번 다이스를 봐주세요 원래 저거처럼 춰야했는데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보다 왕게임 끝났네요!!!!!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 그보다 왕게임 끝났네요!!!!!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867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27:49
>>862 이거 뭐죠!!!!? 아니....... 세연이 연을 태우다니;;;;;;;;;;;
869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29:28
영이 아연이 평가가 '세상 무해한' 이야ㅋㅋㅋㄲ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무해한 아연입니다. 싱그럽고 무해하고 착하죠 아연이는!!!!!
870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30:31
>>865
엗엗 아님다 사죄하실 거 없는 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누구든 그런 벌칙 받고 마지막에 과자봉지 밟고 넘어지면 앙심이 생길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다!>-<♡
엗엗 아님다 사죄하실 거 없는 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누구든 그런 벌칙 받고 마지막에 과자봉지 밟고 넘어지면 앙심이 생길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다!>-<♡
871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23:31:55
연을 끊고, 알던 이와도 멀어지고, 모르던 이는 모르도록 남게 하고..
그렇게 하여 미련을 남기지 않고.. 라는 대략 이런 느낌이려나요.
그렇게 하여 미련을 남기지 않고.. 라는 대략 이런 느낌이려나요.
872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23:32:22
>>870 아니 근데 지애도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원래는 웃어 넘겨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였지 정신이 진짜 딴 데 팔려 있었습니다! 뭐, 도윤이에게 앙심이 없었더라도 지애가 주는 벌칙은 플레이버 텍스트만 다르고, 벌칙 자체는 같은 걸로 갔겠지만요!(대체)
뭐였지 정신이 진짜 딴 데 팔려 있었습니다! 뭐, 도윤이에게 앙심이 없었더라도 지애가 주는 벌칙은 플레이버 텍스트만 다르고, 벌칙 자체는 같은 걸로 갔겠지만요!(대체)
873 아연주◆I.KHBwaJe2 (6875276E+5)
2018-02-07 (水) 23:32:55
>>866 하지만 다갓넴은 영이를 춤신춤왕으로 만들었는걸여!!! 세상착한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다 저도 2연속 영이 걸린 거 보고 깜짝 놀랐어여;;;;
874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33:48
그러고보니 오늘 현호는 멋진 개그춤을 두번이나 췄네요 (흐뭇(현호(지팡이를 만진다)) 그리고 가베ㅋㅋㅋㅋㅋ늦었지만 현호는 가베를 미워하진 않으니까 괜찮아요!!!!
도윤이는 역시 저 형이 시킨 벌칙은 꼭걸려라는 반응이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가시나는 현호의 기준으로 난이도 있는 것이였는데 걸린 도윤이랑 세연이가너무 당당하게 춰서.......;;;;
도윤이는 역시 저 형이 시킨 벌칙은 꼭걸려라는 반응이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가시나는 현호의 기준으로 난이도 있는 것이였는데 걸린 도윤이랑 세연이가너무 당당하게 춰서.......;;;;
875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23:33:51
>>871 으아니 왜째서 세연이는 배드엔딩을 준비하는 거냐고요!!!(쾅쾅)
우리 스레애들 다 행복해지자!!!!! 권지애는 빼고!!!
우리 스레애들 다 행복해지자!!!!! 권지애는 빼고!!!
878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35:50
>>871 어째시 벌써 밷엔딩을 준비하시나이까..........(통곡)
>>875 지애 빼면 어째요;;;;; 지애도 행복 범위에 들어가야지.....
후.. 보배로운 현호 그림에 치유받습니다.. 진짜 안계시지만 제인주, 제인주의 선생님께 프로필 건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
>>875 지애 빼면 어째요;;;;; 지애도 행복 범위에 들어가야지.....
후.. 보배로운 현호 그림에 치유받습니다.. 진짜 안계시지만 제인주, 제인주의 선생님께 프로필 건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
882 영Zoo (9373863E+4)
2018-02-07 (水) 23:37:53
>>869솔직히 아연이 누가봐도 착해보이니까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나쁜놈이라 쓸 이유가 없음ㄷㄷㄷㄷㄷㄷㄷ
>>873 저도 오자마자 2연속 될줄 몰랐어요ㅇ___ㅇ;;;;;;이거실화......?????
아연주 다녀오시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잠깐 츸사주 소환진좀 그릴게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73 저도 오자마자 2연속 될줄 몰랐어요ㅇ___ㅇ;;;;;;이거실화......?????
아연주 다녀오시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잠깐 츸사주 소환진좀 그릴게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84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38:30
>>872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그렇다면 과자봉지 밟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순간 욱했다는걸로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
음음 원래 밝은 캐들은 좀..조금만 정신팔아도 금새 캐붕이 되고 말지!도윤주도 늦은 시간까지 일상 돌리다 보면 분명 존댓말 꼬박꼬박 써야 할 애인데 어느새 반말쓰려 하고 있고..물론 올리기 전에 최대한 필터링하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은 그냥 그대로 갈거였구나..!도윤이 걸렸으면 어땠을지 궁금해지기는 하는걸 ''*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그렇다면 과자봉지 밟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순간 욱했다는걸로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
음음 원래 밝은 캐들은 좀..조금만 정신팔아도 금새 캐붕이 되고 말지!도윤주도 늦은 시간까지 일상 돌리다 보면 분명 존댓말 꼬박꼬박 써야 할 애인데 어느새 반말쓰려 하고 있고..물론 올리기 전에 최대한 필터링하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은 그냥 그대로 갈거였구나..!도윤이 걸렸으면 어땠을지 궁금해지기는 하는걸 ''*
885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23:38:37
다녀오세요 아연주
>>875 >>878 배드 엔딩 아니고 노멀 1엔딩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걸요. 배드엔딩으로 가면 아마 대강 행복한 꿈 중 하나였던 세상 와장창+신부일걸요?(해맑)(정확히는 안 정함)
>>875 >>878 배드 엔딩 아니고 노멀 1엔딩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걸요. 배드엔딩으로 가면 아마 대강 행복한 꿈 중 하나였던 세상 와장창+신부일걸요?(해맑)(정확히는 안 정함)
886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39:19
>>882 ㅇㅈ합니다;;;;; 누가봐도 무해하고 싱그러움;;;; 츸사주 소환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888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41:00
>>885 세연주가 밷엔딩 이야기하시는게 너무 해맑아......8ㅁ8 (통곡) 왜 벌써 엔딩을 정하냐구요....
890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42:44
앗앗 아연주 잘 다녀오시고!!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지난번 왕게임에서도 현호 벌칙에 걸렸으니까여...?아 헐 근데 좀 소름인게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벌칙 각각 한번씩밖에 안 걸렸거든여??근데 걸린게 전부 현호가 준 벌칙들 뿐임 ㄷㄷㄷ;;;왜째서지..
에 뭐어 그리고 도윤이한테 가시나는 매우매우 무난하고 쉬운 벌칙이었슴다!!전에 자신이 벌칙으로 제시했던 그 무슨 부리부리 댄스(흐릿)...같은 것보다는 훨씬 정상적이라고 생각했기에..단추 전부 푸르고 할까 했는데 그냥 윗단추 조금만 풀고 반바지 차림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네옄ㅋㅋㅋ!만약 초기설정대로였음 화끈하게 앞단추 전부 풀었을지도..?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지난번 왕게임에서도 현호 벌칙에 걸렸으니까여...?아 헐 근데 좀 소름인게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벌칙 각각 한번씩밖에 안 걸렸거든여??근데 걸린게 전부 현호가 준 벌칙들 뿐임 ㄷㄷㄷ;;;왜째서지..
에 뭐어 그리고 도윤이한테 가시나는 매우매우 무난하고 쉬운 벌칙이었슴다!!전에 자신이 벌칙으로 제시했던 그 무슨 부리부리 댄스(흐릿)...같은 것보다는 훨씬 정상적이라고 생각했기에..단추 전부 푸르고 할까 했는데 그냥 윗단추 조금만 풀고 반바지 차림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네옄ㅋㅋㅋ!만약 초기설정대로였음 화끈하게 앞단추 전부 풀었을지도..?
891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23:43:07
>>888 이봐요 현호주가 하실 말은 아니잖아요(짤짤짤
진짜 우리 스레분들;;; 캐 복지 좀 해주시라고요;;;;;;
진짜 우리 스레분들;;; 캐 복지 좀 해주시라고요;;;;;;
894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23:44:05
ㅋㅋㅋㅋㅋ 도윤이도 세연이도 성향이 지애랑 정반대네요ㅋㅋㅋㅋ 지애는 병맛 춤은 별 게 아니라고 생각할 테지만, 그런 섹시 컨셉의 춤은 아마도 싫어했을 겁니다!
895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23:44:57
>>893 오오오 부럽네요...! 강아지 고양이 다 좋아하거든요.
언젠가 샴님 짤 올려주시면 안되나요..!(갑자기 왜)
언젠가 샴님 짤 올려주시면 안되나요..!(갑자기 왜)
896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45:11
>>891 저 캐복지는 하는뎀.... 티는 안내지만 담백한 애정 보내는 둘째 누님에 현호가 아픈 손가락인 첫째 누님에 가문 고인물 빼낸다고 아득바득하는 셋째누님, 나쁘지 않은 유서깊은 순혈가문의 재력, 학교생활에 아들 걱정하는 어머니, 예쁜 패밀리아까지!!!!!!!! 복지좋잖아요!!!!(흔들림
898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47:41
>>890 앗 그랬다면 다행이에요!!!!!! 사실 제가 엽기적인 댄스를 모르고..... (흐릿) 유튜브 가장 위에 있는 최근영상보니ㅋㄲㅋㅋㅋㅋ가시나 안무가 있길래!!!!!현호였으면 그냥 췄겠지만요!!!!!! 도윤이 단추 푸는거 좀 많이 멋졌어요;;;;;;;;
899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48:11
앗앗 가베주 어서오시고!!!고양이 키우시는구나!고양이 귀엽져 +-+...앗앗 그보다 팔은 괜찮으신가여?!
901 영Zoo (9373863E+4)
2018-02-07 (水) 23:49:05
>>891 ^____^솔직히 현무로 보내준것만큼 캐복지한거 없습니다 영이가 백호갔다고 생각해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더이상은 비설이라 뭐라 말할순 없는데 초기 그대로 성격개드러운걸로 갔습니다아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89 가베주 어서오시구 수고하셨어요'♡!!!!!!!!!!(부둥부둥)
>>889 가베주 어서오시구 수고하셨어요'♡!!!!!!!!!!(부둥부둥)
902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50:23
고양이..... 유튜브 보면 후루릅 찹챱하시면서 씻기시는 분 보면..... 대체.... 인데 물맞은 고양이는 흉폭하군요.... 가베주 팔 괜찮으세요? 8ㅁ8
907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53:55
>>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여..! ''*
아 근데 도윤이도 그냥 좀 병맛이다-정도로 생각하고만 있지 시키면 잘함다!대신 도윤주가 죽어나여 @~@..
>>898
앗앗 그런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 가시나 말고 다른 영상이 있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해지는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감사함미다 조금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려고 일부러 그랬어여;(도윤:(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여..! ''*
아 근데 도윤이도 그냥 좀 병맛이다-정도로 생각하고만 있지 시키면 잘함다!대신 도윤주가 죽어나여 @~@..
>>898
앗앗 그런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 가시나 말고 다른 영상이 있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해지는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감사함미다 조금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려고 일부러 그랬어여;(도윤:(한숨
909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23:54:28
>>895 맨날 찍으면 망한 고양이사진(...)이 되긴 하는데...네! 물론이죠 ;3
그리고 벌칙ㅋㅋㅋㅋㅋㅋ 아뇨 즐거웠습니다!!!!!!
팔은 괜찮아요! 이것도 영광의 상처니까..(아니다)
소담주 어서오시구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벌칙ㅋㅋㅋㅋㅋㅋ 아뇨 즐거웠습니다!!!!!!
팔은 괜찮아요! 이것도 영광의 상처니까..(아니다)
소담주 어서오시구 고생 많으셨어요!!
910 현호주 ◆8OTQh61X72 (7121425E+5)
2018-02-07 (水) 23:55:28
>>907 그련......거였나!!!!!!! 세상에!!!!!!! 도윤이의 색다른 모습을 보게되서 매우 흡족했습니다!!!!!!(하파) 다른 거였으면 음..... (최신감색목록을 본다(할말잃음)
912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무사히 완수! (4946086E+5)
2018-02-07 (水) 23:57:31
>>910
엗엗 믿으심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분위기 타서 단추푸르고 그랬던 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째서 할말잃음인 것임까?!(동공지진
엗엗 믿으심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분위기 타서 단추푸르고 그랬던 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째서 할말잃음인 것임까?!(동공지진
914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3:58:46
며칠 전부터 도대체 왜 이러지.... 누가 문을 쾅쾅 두드리고 갔네요....ㅠㅠㅠㅠ 아으으..!!!!(부들부들) 앗 다음판 세우고 저는 다시 가볼개요!
915 이름 없음◆Zu8zCKp2XA (814783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0:08
그리고 왕게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미처 답을 못 드렸지만 이번 나메는 확실히 떡밥이었습니다!>:3 캡틴은 대성당시대 노래가 이렇게 떡밥과 잘 어울릴 거라곤 예상 못해쒀요...(동공지진)
아까 미처 답을 못 드렸지만 이번 나메는 확실히 떡밥이었습니다!>:3 캡틴은 대성당시대 노래가 이렇게 떡밥과 잘 어울릴 거라곤 예상 못해쒀요...(동공지진)
916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0:23
>>921 그을쎄요.... 왜 최신 검색목록에 네크로필리아라는 춤을 검색했지....? 이것도 춤 괜찮긴한데.... 차마.... 음... 가인것도 있고... (말잇못)
>>913 (현호주는 햅삐해졌다!!!!)
>>913 (현호주는 햅삐해졌다!!!!)
917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1:59
>>914 근처 경찰서에 강화 순찰 요청하시는게 어떠신지? 문을 쾅쾅 두드리다니.... 음.. 이중 잠금 되시면 이중 잠금하시고.... 일단 푹 쉬세요!!!!!
이번판 나메는 떡밥이였군요 (메모한다)
이번판 나메는 떡밥이였군요 (메모한다)
918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2:19
소담주 어서와요!!!!!
>>914 헙....... 한 번 경비실에 신고를 넣어보시는게......
아 레주, 확인하셨을 지 모르겠지만 시트스레에 사이카주께서 다녀가셨어요!
>>914 헙....... 한 번 경비실에 신고를 넣어보시는게......
아 레주, 확인하셨을 지 모르겠지만 시트스레에 사이카주께서 다녀가셨어요!
920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3:10
>>916 아 그 네크로필리아 분들 되게 매력 넘치시지 않으세요? 춤도 잘추시고 컨셉도 유쾌하던데..!
921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4:19
>>920 춤 매력 넘치더라구요!!!! 다른분보다 자꾸 메이드 복장하시는 분이 표정연기로 시선을 잡으셬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922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5:10
>>921 맞아요 그 센터 분이 표정연기도 장난 아니시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923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6:57
>>922 어떤 영상을 봐도 센터가 시선을 잡아!!!!!!!!!!자꾸 표정 리얼하게 연기해서ㅋㅋㅋㄲㅋㄲㅋㅋㅋ몹시 귀엽습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하... 다시 보러갔다올게요..... 센터분 진짜..
924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8:18
다녀오세요 현호주!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분들 처음 보고 한참 그분들 영상만 찾아봤었어요ㅋㅋㅋㅋㅋ
925 이름 없음◆Zu8zCKp2XA (814783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9:03
모두 반가워요! 지애주가 알려주신 덕분에 방금 시트스레 다녀왔어요 고마워요!XD
네크로필리아 댄스... 많이 들어는 봤는데 본 적은 없네용.. :3c
앗. 제가 사는 곳이 오래된 연립주택(...)이어서 가끔 이런 일이 있는 것 같아요... :3 건물 입구에라도 카드키 같은 걸로 잠궈주면 좋겠건만 7년 째 바뀌지 않으니... .:0.... 정 안되면 내일 출근하면서 순찰 부탁을 드려야겠어요:3c
네크로필리아 댄스... 많이 들어는 봤는데 본 적은 없네용.. :3c
앗. 제가 사는 곳이 오래된 연립주택(...)이어서 가끔 이런 일이 있는 것 같아요... :3 건물 입구에라도 카드키 같은 걸로 잠궈주면 좋겠건만 7년 째 바뀌지 않으니... .:0.... 정 안되면 내일 출근하면서 순찰 부탁을 드려야겠어요:3c
927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0:25
하 진짜 문갖고 장난치는 족속들 싸그리 잡아갖고 꿇려야함 진짜;;;;;;;;밤중에 불면증이나 몽유병 있어서 그러나 왜그런대?;;;;;;;;;자기네 집 문짝도 한 수천번 두들겨져봐야 정신차리지;;;;;캡 괜찮아여?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ㅠ
>>916
네크로필리아...가 뭐져..!8-8(네알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햅삐해진 현호주 귀엽쟎!귀여워해주는 짤 쓰고 싶은데...이미 광기에 사로잡힌 짤을 쓴지라..
>>916
네크로필리아...가 뭐져..!8-8(네알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햅삐해진 현호주 귀엽쟎!귀여워해주는 짤 쓰고 싶은데...이미 광기에 사로잡힌 짤을 쓴지라..
928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0:34
네네 그렇게 하세요 스레주8ㅁ8 .... 오래된 연립주택이니까 더 조심하셔야합니다!!!!!!!!!! 순찰 부탁드리는게 빠른 방법이니까요8ㅁ8 (스레주 부둥부둥)
932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5:18
세연주 어서와요!!! 레주 안녕히 주무시고요!!! 벨튀인지 악성 장난인지 진짜로 위험한 건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경비실에 이야기하시는 게 좋겠어요!
933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5:21
.jpg)
>>926 푹 쉬세요 스레주!!!!(붕방
>>927 아니 짤ㄲㅋㄲㅋㅋㅋㅋㄲㅋ왜 자꾸 귀여워해주는 짤을 쓰시려는거죠!!!!!!!!!!!!! 보배로운 현호를 보셔라!!!!!(?????) 진짜 제인주랑 제인주 쌤께 백팔배드려야할듯해요 그림 볼때마다 제 캐릭인데 설레...
>>927 아니 짤ㄲㅋㄲㅋㅋㅋㅋㄲㅋ왜 자꾸 귀여워해주는 짤을 쓰시려는거죠!!!!!!!!!!!!! 보배로운 현호를 보셔라!!!!!(?????) 진짜 제인주랑 제인주 쌤께 백팔배드려야할듯해요 그림 볼때마다 제 캐릭인데 설레...
935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6:18
돌아왔습니다!!! 매주 단어시험지 만드는 거 너모 힘들어줍니다.... 캡틴 다시 푹 쉬세요!!!
네크로필리아 정말 멋지져!!! 굉장히 중독성 있고 계속 보게되는 것 같아양!
네크로필리아 정말 멋지져!!! 굉장히 중독성 있고 계속 보게되는 것 같아양!
936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7:30
아연주도 어서오셔라!!!!! 네크로필리아 음악도그렇고춤도 그렇고 ... 센터분이 자꾸 시선 붙잡으시는 표정연기하셔서 절로 센터만 보게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
937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19:58
>>930 >>931
앗앗 알려주셔서 감사해양!!!! >-<♡ 칭찬스티커 백개드릴게여!! ^-^♡
와 동영상 봤는데 진짜 표정연기 대박...무표정-광기-무표정의 변화가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쌈박해여!그거랑은 별개로 춤도 엄청나게 잘 추시고..컨셉 제대로 잘 잡으신듯 저분들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세연주 다시 어서와여!!! ^-^♡
앗앗 알려주셔서 감사해양!!!! >-<♡ 칭찬스티커 백개드릴게여!! ^-^♡
와 동영상 봤는데 진짜 표정연기 대박...무표정-광기-무표정의 변화가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쌈박해여!그거랑은 별개로 춤도 엄청나게 잘 추시고..컨셉 제대로 잘 잡으신듯 저분들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세연주 다시 어서와여!!! ^-^♡
938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0:35
아연주 어서와요!!!! 그쵸 진짜 중독성 넘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933 우와 진짜.... 다시봐도 멋지네요..! 멋진 그림 보여주신 제인주와 선생님께 충성충성충성~!!!
>>933 우와 진짜.... 다시봐도 멋지네요..! 멋진 그림 보여주신 제인주와 선생님께 충성충성충성~!!!
939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0:45
>>935 정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얼굴표정에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장도 무섭게 잘하셔가지고 몰입도 최고되구ㅋㅋㅋㅋㅋㅋㅋㅋ
941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2:23
>>933
아 진짜 봐도봐도 넘 멋져여...(황홀(??
엗 보배로운 현호한테 반해갖고 현호주를 귀여워해주는 짤을 또 못 썻잖아여 책임지시란! ㅡ3ㅡ
엄 그리고 그거야 햅삐한 현호주는 귀여우니까여!이번 기회에 현호주 키우기 함 해보고 싶은데여!! ^-^*(현호주:싫어요;
아 진짜 봐도봐도 넘 멋져여...(황홀(??
엗 보배로운 현호한테 반해갖고 현호주를 귀여워해주는 짤을 또 못 썻잖아여 책임지시란! ㅡ3ㅡ
엄 그리고 그거야 햅삐한 현호주는 귀여우니까여!이번 기회에 현호주 키우기 함 해보고 싶은데여!! ^-^*(현호주:싫어요;
942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2:36
저거 1:17 정도에 센터분이 본인 손 내려보시고 하는 부분 좋지 않나요..! 막 진짜 좀비같고..!
어... 좀비같다하니 갑자기 욕 같아 졌네요....... 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로 좀비같잖습니까.
어... 좀비같다하니 갑자기 욕 같아 졌네요....... 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로 좀비같잖습니까.
943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3:08
>>938 저 예전에 한참 빠져가지고 막 반복재생했던 때가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춤 너무 못춰서 그런지 저런분들 보면 감탄밖에 안나오고 그래요!!
945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3:50
>>938 진짜 왕게임하다가ㅋㅋㅋㅋㄲㄱㅋㅋㄲㅋ너무 놀라서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생각한 현호 분위기랑 엄청;;;;;;; 현호 특이점이 청년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는 소년이라서... 앳된 느낌은 아니였거든요.... 너무 잘찝으신거 같아요 진짜... (108배함)
946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4:13
>>943 저도 진짜 한참동안 반복재생하고 그랬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몸치라.. 뭐라 해야 하나, 춤 잘 추시는 분들 보면 경이롭고 그러네요.
947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5:41
>>941 제 캐릭인데ㅋㅋㅋㅋㅋ제가 볼때마다 반해요;;;;;;;; 제가 생각한 현호 분위기가 딱 저느낌!!!!! 아니ㅋㅋㅋ저를 왜 키우시죠......? 저 되게 공략 어려운데.....
948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6:49
저 춤을 위해서 저분들은 하루에 반나절 이상을 매진하셨겠죠.. 카더라 소문으로는 간호사분 졸업하셨다던데.... (아쉬움)
949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7:19
아 간지나는 춤 하니까 이거 생각나네요....... 조지아라는 동유럽 국가의 전통춤인데, 바쁘시면 2:48부터 꼭 한번 봐 보세요!
개인적으로 지애네 외가에서 이런 거 추는 전통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950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8:08
앗앗 그리고 단어시험지 만드시는거 수고하셨습니다 아연주!!!!!(안마 도다다다) 그런거 엄청 까다롭죠....수고하셨습니다!!!!
951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8:16
>>948 얻 진짜요..? 그럼 이제 듀오인가요...... (처음 들었다)(찾아봐야겠다)
952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8:29
>>944 엩 사아실 단어장 놓고 그거 시험보는거라 타이핑만 하면 되서 힘들진 않은데...너무 귀찮...아요...ㅎ...(글러처먹음) 귀찮음을 이길 수가 없슴다8ㅁ8
>>946 심심할 때 보고있으면 시간 잘 가지 않나요!!! 맞아여 관절이 나랑은 다른 모양으로 달려있나 싶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몸치라 참 개선도 안되고 그렇슴다☆
>>946 심심할 때 보고있으면 시간 잘 가지 않나요!!! 맞아여 관절이 나랑은 다른 모양으로 달려있나 싶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몸치라 참 개선도 안되고 그렇슴다☆
953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29:48
>>952 그러니까요ㅋㅋㅋㅋ 게다가 전 몸치에다 박치기까지 해서, 왜 학예회 하면 꼭 남들과 반대 방향으로 춤추는 애 있잖아요, 그게 저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0:10
>>949 어.... 지애네 외가 대단한 전통이다!!!!!!!!(동공지진) 겁나 포스있어!!!!!!!!와 멋져요 진짜!!!
955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2:31
(학예회때 영어 연극 오프닝 담당이였던 현호주는 침묵한다)(흐릿)(그오프닝 대목을 1;1로 헌달을 외웠다는 것도 침묵한다)(그 뒤 급체해서 병원갔다는 것도)
956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3:04
>>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의 매력이 그 정도임다...그러니까 현호에게도 꽃ㄱ(입 틀어막힘
엄음 그야 당근빳다 햅삐한 현호주는 귀엽기 때문이져!!!^-^*괜찮슴다 햅삐함 수치만 엄청 키워드릴거임!!(대체
>>949
헛 막 불꽃 튀기고 그러는 게 보이는건 제 눈의 착각이 아니겠져..?춤 무지 멋지네여 ㄷㄷㄷㄷㄷ..근데 저러다가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걱정되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의 매력이 그 정도임다...그러니까 현호에게도 꽃ㄱ(입 틀어막힘
엄음 그야 당근빳다 햅삐한 현호주는 귀엽기 때문이져!!!^-^*괜찮슴다 햅삐함 수치만 엄청 키워드릴거임!!(대체
>>949
헛 막 불꽃 튀기고 그러는 게 보이는건 제 눈의 착각이 아니겠져..?춤 무지 멋지네여 ㄷㄷㄷㄷㄷ..근데 저러다가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걱정되기도 하구..
957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3:41
>>949 와 저 이런거 진짜 좋아해요!!!(붕붕방) 그 타국가 전통춤 특유의 화려함이랑 이국적인 느낌을 넘나 사랑합니다8ㅁ8 지애네 외가 이런 춤 추면 엄청 멋있겠네요.....;;;;
>>950 아앗... ㅈ별로 힘들지도 않은 일을 귀찮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를 받으면 저는 쓰레기가 되어버려요옷....(쭈그럭) 현호주 너무 착하잖아요!!!!!! 흑... 모두들 넘나 착하셔...8ㅁ8
>>950 아앗... ㅈ별로 힘들지도 않은 일을 귀찮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를 받으면 저는 쓰레기가 되어버려요옷....(쭈그럭) 현호주 너무 착하잖아요!!!!!! 흑... 모두들 넘나 착하셔...8ㅁ8
958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4:54
>>952
앗앗 여윽시 아연주도 귀차니즘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는군여...(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귀찮음을 이겨내는 건 무엇보다 힘든 거라고 들었슴다..!그러니 파이팅 하시란!! '^'*
앗앗 여윽시 아연주도 귀차니즘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는군여...(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귀찮음을 이겨내는 건 무엇보다 힘든 거라고 들었슴다..!그러니 파이팅 하시란!! '^'*
959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5:21
>>954 얻 아뇨 공식설정(?)으로 정한 건 아닌데요ㅋㅋㅋㅋㅋ 한국 가문이 동유럽 춤을 추는 게 웃기기도 하고ㅋㅋㅋㅋㅋ
>>956 저게 물론 날은 세우지 않았지만 진짜 칼을 쓴다더라고요..... 뭐 조지아 국립무용단이라니까, 잘 하는 것도 당연하겠지만요!
>>956 저게 물론 날은 세우지 않았지만 진짜 칼을 쓴다더라고요..... 뭐 조지아 국립무용단이라니까, 잘 하는 것도 당연하겠지만요!
960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6:32
>>957 그쵸ㅋㅋㅋㅋ 막 그냥 자동재생해서 심심할 때 보는 춤 얘기 하다보니 이게 생각났어요ㅋㅋㅋ 이것도 처음 찾아 놓고 한참 봤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961 세연주 (665332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8:38
멋진 춤이네요.
그러고보니 세연쟝은 신부수업에 춤도 들어가려나..(치장+예식 순서+춤+맹약+그 외 등등)
의식에서 신부는 춤을 예전에 배웠던 걸로 형식적으로만 신랑의
대역이랑 잠깐 추고(예전에 데이세연이 삼남님과 춘 거 비슷할지도) 의식을 위한 무희들의 춤은 가문의 다른 여성들이 춰 주는 거네요. 아마도 정율 수장님과 그 여동생들이 추겠군요.(셋 다 결혼한 유부녀)
그러고보니 세연쟝은 신부수업에 춤도 들어가려나..(치장+예식 순서+춤+맹약+그 외 등등)
의식에서 신부는 춤을 예전에 배웠던 걸로 형식적으로만 신랑의
대역이랑 잠깐 추고(예전에 데이세연이 삼남님과 춘 거 비슷할지도) 의식을 위한 무희들의 춤은 가문의 다른 여성들이 춰 주는 거네요. 아마도 정율 수장님과 그 여동생들이 추겠군요.(셋 다 결혼한 유부녀)
962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39:04
>>956 ㅋㅋㅋㅋ햅삐함 수치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엗...? 저 햅삐함 수치가 없어보이나요? (아님) 음음 수치 올리시면 무한입니다!!! 한정이 없어요!!!(???)
>>957 저어는 착하지 않아요!! 당연히 타이핑도 힘든겁니다(????)
>>959 음.. 검무... (곰곰) 저희나라 검무는...ㅇㅋ시 아니려나요?
>>957 저어는 착하지 않아요!! 당연히 타이핑도 힘든겁니다(????)
>>959 음.. 검무... (곰곰) 저희나라 검무는...ㅇㅋ시 아니려나요?
963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0:03
>>953 앗 맞아여 저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창대회에서 안무하는데 마지막 안무에서 저 혼자 반대로 해가지고 공개적으로 부끄럽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굳이 체육대회나 수학여행 때 춤추라고 시키는 학교가 참 원망스럽고 그랬읍니다...
964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0:47
>>959
아하 어쩐지 불꽃 뒤기는게 예사롭지 않더라니..!하긴 저런거 할때 날 세우고 하는건 진짜 미친짓이니까..음 하긴 그것도 그렇겠네!국립무용단이니까 다들 평타는 칠테고!
아하 어쩐지 불꽃 뒤기는게 예사롭지 않더라니..!하긴 저런거 할때 날 세우고 하는건 진짜 미친짓이니까..음 하긴 그것도 그렇겠네!국립무용단이니까 다들 평타는 칠테고!
967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2:50
>>962 아 저기 멸치님...? 오타좀.... 역시라고요.. ㅇㅋ시는 뭔데요..........
968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4:41
>>962
엗 딱히 그런건 아니고...도윤주가 올릴줄 아는게 햅삐함 수치밖에 없어서 그렇슴다 양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괜찮슴다 제 칭찬스티커도 사실 무한에 가까운거라서!그런것쯤 별거 아님! ''*(귀여워해주기
엗 딱히 그런건 아니고...도윤주가 올릴줄 아는게 햅삐함 수치밖에 없어서 그렇슴다 양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괜찮슴다 제 칭찬스티커도 사실 무한에 가까운거라서!그런것쯤 별거 아님! ''*(귀여워해주기
969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5:22
앗 세연주 늦었지만 어서와요!!!
>>961 오오... 그런 설정이 있군요...
하지만 어찌되든 상관 없을 설정이죠, 세연이는 신부 같은 건 안 될 테니까요!(빵긋)
>>963 그러게요 특히 저학년 때나 유치원 때는 옷도 빤짝빤짝 이상한 거 입히고ㅋㅋㅋ 뭐 그때야 초딩취향이라 그게 예쁜 줄 알고 별 저항 안했지만요ㅋㅋ
>>964 날 세우고 하는 건... 이미 춤 수준을 벗어난 것 같은데요 ㄷㄷㄷ
>>961 오오... 그런 설정이 있군요...
하지만 어찌되든 상관 없을 설정이죠, 세연이는 신부 같은 건 안 될 테니까요!(빵긋)
>>963 그러게요 특히 저학년 때나 유치원 때는 옷도 빤짝빤짝 이상한 거 입히고ㅋㅋㅋ 뭐 그때야 초딩취향이라 그게 예쁜 줄 알고 별 저항 안했지만요ㅋㅋ
>>964 날 세우고 하는 건... 이미 춤 수준을 벗어난 것 같은데요 ㄷㄷㄷ
970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5:46
>>958 평생을 귀차니즘과 싸우고 있는데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슴다....ㅎ..(흐릿) 그그런거군여!! 격려 감사드림다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해야져 알바 안잘리려면!!!! 얍 파이팅임다!!!!
>>960 자동재생 켜놓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죠! 유튜브 감옥임다ㄷㄷㄷㄷ 앗 근데 진짜 너모 멋져요!! 검들고 춤추는것도 여성분들 춤추는 것도 너무 우아하고 역동적이고 다한다구요!! 저도 저거 자주 볼 것 같슴다ㅋㅋㅋㅋㅋㅋㅋ
>>962 엩 그그그런건가요....! 타이핑은 손가락만 힘든건데.... 그런데 현호주 착하잖아요? 왜 발뺌하심까? 현호주 스윗킹 아녔음?????
>>960 자동재생 켜놓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죠! 유튜브 감옥임다ㄷㄷㄷㄷ 앗 근데 진짜 너모 멋져요!! 검들고 춤추는것도 여성분들 춤추는 것도 너무 우아하고 역동적이고 다한다구요!! 저도 저거 자주 볼 것 같슴다ㅋㅋㅋㅋㅋㅋㅋ
>>962 엩 그그그런건가요....! 타이핑은 손가락만 힘든건데.... 그런데 현호주 착하잖아요? 왜 발뺌하심까? 현호주 스윗킹 아녔음?????
971 지애주 ◆3w3RFUIo36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6:41
>>966 너무 과하게 황홀하신데요ㅋㅋㅋ 그리고 뭐 안평범한 잡담이 뭐가있죠ㅋㅋㅋㅋㅋ
972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6:54
>>968 진짜로 햅삐함 키우기하셨어ㄲㅋㅋㄲ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ㄲ
현호주는 햅삐해졌다!
햅삐함 수치가 +10 (버프발동) 올랐다!!
현호주는 베시시 웃었다!!!!
<TIP. 밤 11시가 지나면 버프가 발동하여 햅삐함 수치가 +5 늘어납니다>
현호주는 햅삐해졌다!
햅삐함 수치가 +10 (버프발동) 올랐다!!
현호주는 베시시 웃었다!!!!
<TIP. 밤 11시가 지나면 버프가 발동하여 햅삐함 수치가 +5 늘어납니다>
974 세연주 (665332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9:33
다들 안녕하세요.
의식 순서가.. 어쨌거나 신랑 대역을 누가 할 건지도 꽤나 이야깃거리일지도요.. 아무래도 동화학원이 세워지기도 전에(대략 명종~병자호란 즈음?) 마지막으로 걷혔으니.. 자료만으로 하기엔 조금 무리니까요. 최대한 격식 맞춰 진행하겠지만요.
의식 순서가.. 어쨌거나 신랑 대역을 누가 할 건지도 꽤나 이야깃거리일지도요.. 아무래도 동화학원이 세워지기도 전에(대략 명종~병자호란 즈음?) 마지막으로 걷혔으니.. 자료만으로 하기엔 조금 무리니까요. 최대한 격식 맞춰 진행하겠지만요.
975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49:55
>>970 네? 음... 친절하긴하지만 글쎄요.... 굳이 선배분의 말을 빌리면... [-------------멘트가 닭살이라 데이터 소멸]이라는데... 스윗한건...모르겠습니다!!!!!!!!!!!!
>>971 if라던가 au 이야기가 아니면 평이한 잡담아닌가요? 일단 다들 폭주 안하시고ㅋㅋ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971 if라던가 au 이야기가 아니면 평이한 잡담아닌가요? 일단 다들 폭주 안하시고ㅋㅋ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976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50:42
앗 지애주 렌즈!!!!!!!8ㅁ8 이분 왕게임하시느냐고!!!!! 얼른 다녀오세요!!!!!
977 ☢샤타의 망령☢도윤주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52:19
>>9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렇죠..?(흐릿2222
>>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윽 동지이시군여 ㅠ...귀차니즘은 진짜 넘사벽의 강적임..
앗 알바 잘리지 않기를 원하신다면 더더욱 그러셔야져..!좋슴다 안정적인 알바(?)를 위하여 파이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렇죠..?(흐릿2222
>>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윽 동지이시군여 ㅠ...귀차니즘은 진짜 넘사벽의 강적임..
앗 알바 잘리지 않기를 원하신다면 더더욱 그러셔야져..!좋슴다 안정적인 알바(?)를 위하여 파이팅!!!! ^-^♡
978 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53:56
>>969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술 같은 거 들려주고 머리띠 씌워줘도 그런건갑다... 하면서 넘어갔었죠!! 머리 커서는 아니였지만...(흐릿) 지애주 다녀오셔요!!
>>97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터 소멸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접근권한이 없는 정보로군요!!! 충분히 스윗하신 것 같은데요;;; 네 충분히 스윗하십니다☆
>>97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터 소멸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접근권한이 없는 정보로군요!!! 충분히 스윗하신 것 같은데요;;; 네 충분히 스윗하십니다☆
980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57:19
>>948 접근권한이 없는 정보밉니다!!!ㅋㅋㅋㄲㅋㅋㅋㅋ현호주는 저말을 듣자마자 물을 마시다가 사레가 들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그런가요? 스윗한가...? 그렇게 봐주시면야 저야 감사하죠XD 어떤면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981 오늘은 내가✴육성게임 플레이어!♥️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58:26
>>972
앗앗 밤 11시가 지나면 자동으로 버프에 걸리는군여!!! ''*좋슴다 일단 그런 좋은 꿀팁은 메모해놓고..(슥슥
봐바여 햅삐한 현호주는 귀엽쟎!!!^-^♡♡♡(끌어안아(부빗
앗앗 밤 11시가 지나면 자동으로 버프에 걸리는군여!!! ''*좋슴다 일단 그런 좋은 꿀팁은 메모해놓고..(슥슥
봐바여 햅삐한 현호주는 귀엽쟎!!!^-^♡♡♡(끌어안아(부빗
982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0:58:53
학예회는... 그리 오열할 흑역사는 없지만.. 유치원... 6살때 산타가 없다는 어린 동심이 유치원에서 깨지긴 했네요XD
983 세연주 (665332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00:53
학예회..희미한 기억으론.. 그딴거 안했던 것 같은 기억이... 아. 피아노학원에서 멋진 옷 차려입고 피아노 연주회 한 기억은 나네요..
984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01:08
>>981
현호주는 ????를 띄웠다!!!!
햅삐해진 현호주는 마주 부빗거리다가 꾹 하고 밀어낸다.
햅삐함이 +7 올라갔다!!!!!!
현호주는 ????를 띄웠다!!!!
햅삐해진 현호주는 마주 부빗거리다가 꾹 하고 밀어낸다.
햅삐함이 +7 올라갔다!!!!!!
985 오늘은 내가✴육성게임 플레이어!♥️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08:32
>>984
엗(자연스럽게 밀려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다음 행동은 뭘 하는게 좋을까여!!(꼬옥(부둥부둥
엗(자연스럽게 밀려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다음 행동은 뭘 하는게 좋을까여!!(꼬옥(부둥부둥
987 오늘은 내가✴육성게임 플레이어...?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10:01
>>986
후흐후훟후..(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후흐후훟후..(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988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10:19
>>985 오늘의 활동이 끝이 났습니다. 현호주(은)는 부비적을 좋아하지 않는듯 합니다.
>>986 처럼 되었습니다. 10시간뒤에 시도하세요(????)
>>986 처럼 되었습니다. 10시간뒤에 시도하세요(????)
989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11:05
후....이거 힘드네요... 호감도 올리는 게임 만드시는 분께 리스펙....bbbbbb
990 오늘은 내가✴육성게임 플레이어...?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15:04
자아 1001을 향해 가네여!!!!오늘도 브금과 함께 즐겨보세양!! >-<♡(대체
>>988
엗 오늘 활동 끝인가여(머쓱(시무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진짜 호감도 올리는 게임 만드시는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인것 같음..
991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18:29
오늘도 약브금 리스펙 ☆ 이쯤되면 도윤주 브금없으면 안되죠 역시.......
맞아요 8ㅁ8 진짜 신기해요.....!!!!!!호감도 올리는 게임 만드시는 분들 존경받으셔야합니다....
맞아요 8ㅁ8 진짜 신기해요.....!!!!!!호감도 올리는 게임 만드시는 분들 존경받으셔야합니다....
993 세연주 (665332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21:00
육성겜..
세연주는.. 음..할 것도 없으니 질문이나 받아볼까요.. 할 질문 같은 건 없겠지만 그래도 분위기타서?
세연주는.. 음..할 것도 없으니 질문이나 받아볼까요.. 할 질문 같은 건 없겠지만 그래도 분위기타서?
994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25:27
>>992 엗? 지애주 어서오세요!!! 는 이분 노리고 계셨어요!!!!?(동공지진)
세연주.....질문이라........(메모장을 키고 음음)
세연주.....질문이라........(메모장을 키고 음음)
995 오늘은 내가!프로-샤타 관리인! ^-^♡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26:05
>>991
후후후ㅜ후 막판에는 언제나 저의 약브금이 함께한다구여?(찡긋
도윤주가 그런 게임을 만들었다면..아마 호감도 내리는 선택지는 안 만들고 호감도 올리는 선택지만 왕창 집어넣었을듯한 기분.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ㅜ후 막판에는 언제나 저의 약브금이 함께한다구여?(찡긋
도윤주가 그런 게임을 만들었다면..아마 호감도 내리는 선택지는 안 만들고 호감도 올리는 선택지만 왕창 집어넣었을듯한 기분.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6 지애주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28:07
음음 세연이네 섬은 서해안 동해안 남해안 중 어디에 있나요? 아니면 한국 영지 밖에 있나요???
>>994 노린 적은 없습니다 다만 실시간으로 못 본게 아쉬웠을 뿐 (???)
>>994 노린 적은 없습니다 다만 실시간으로 못 본게 아쉬웠을 뿐 (???)
997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29:12
>>993 세연이의 설정이 방대한 이유는!!!!?
>>995 저는.... 분명 공략 불가 캐들이많아서....(흐릿)
>>995 저는.... 분명 공략 불가 캐들이많아서....(흐릿)
998 현호주 ◆8OTQh61X72 (03976E+61)
2018-02-08 (거의 끝나감) 01:30:39
>>996 그게 그거 아님까!!!!!? (격뿜) 왜 실시간으로 못본게 아쉬우신거지.... (당황) 아마 햅삐한 저를 귀여워하시는건 도윤주가 유일할거에요.....
999 오늘은 내가!프로-샤타 관리인! ^-^♡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1:32:21
앗앗 그리고 지애주 다시 어서와여!!!! ^-^♡예아 오늘의 활동은 끝이라네여..(?
>>993
음음 뻘하지만 세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여!^-^♡
>>993
음음 뻘하지만 세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