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32751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4.수업이 다양해요 :: 1001

스타일이 다 달라요◆Zu8zCKp2XA

2018-01-31 00:51:47 - 2018-02-01 17:37:54

0 스타일이 다 달라요◆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00:51:4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10:08

후후 오늘도 1001은 제가 먹는군여(코쓱

2 소담주 ◆w6XWtSYyTw (4256405E+6)

2018-01-31 (水) 01:10:22

세연주 주무세요!

3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10:36

>>1 쳇...!

4 소담주 ◆w6XWtSYyTw (4256405E+6)

2018-01-31 (水) 01:11:09

저두 이만 자러갈게요!

5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11:10

>>998 그 기분 알죠... 전 게를 무서워 한답니다...8ㅅ8

>>996 기다려요 스레주 어린시절이 스펙타클해!!!

>>997 야..야성이군요!!(납득(????

는 앵커달다가.... 터졌....

아 지애주 레스 날아가셨을까.............

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11:48

소담주 잘자욥!!!! 추우니까 따뜻하게 주무시구!!!

7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12:00

연어 먹고 싶어요. (아무말)
구텐모르겐.

8 이름 없음 (6448181E+6)

2018-01-31 (水) 01:12:09

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ㅏ 스레가 갈렸으니 저는 20000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쫀밤되세요~~!~~!~!~!!!!~!!!!!!!!!!!!해피나잇!!!!!!!!!!!@@@@@@@@@@@@@@@@@@@@@@@@

9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12:26

소담주 잘자!!굿밤되어라 :D

>>3
후후후후(사악(음흉(흑막미소

1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13:10

>>7 어서와요!!!!(부둥부둥)곰방와!!!

>>8 영주 굿밤되셔라!!!

11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13:37

영주 들어가세요 :>

1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13:54

아 맞다 종이에 베이는 건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에서 악보 넘기면서엄청 많이 베였어요(우럭


>1517265244>973 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니 칭호 장인의 본능이 또....!!!!
어 지금 에유 상황이라면 기절마법이나 제압 마법 위주로 많이 썼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연이랑 붙고나서는.... 뭔가 공격적인 마법을 많이 쓰게 됐어요...(코쓱)
오늘만 해도 디핀도 리덕토 인센디오 엑스펄소 기타 등등을 썼었네요!!!! *''*


>1517265244>977 예압 알겠슴다!!!!! 엫 아니 저거....... 저거 세상에.....(말잇못



세연주 잘자요!!!!! 않이 왜째서 다들 현실적으로 어마무시한 고통을 겪어오셨나....(흐릿

1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14:17

제인주를 위해 짤을 준비했습니다!! 푹 쉬다 오셨나요!

14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14:45

>>4 소담주 잘자요.
>>7 연어 맛있죠. 어서와요!
>>8 어... 누군진 모르겠지만 잘자요.

15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01:16:10

판이 터졌군요!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제인주 고생 많았어요(토닥토닥) 연어라... 저도 연어가 먹고 싶네욥... :3


저도 더 이상 잠을 미룰 순 없으니 가볼게요! 모두 잘자요! 내일 출장가서 잠들면 큰일나는데...(동공지진)

16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16:49

>>13 고양이는 역시 액체군요.

1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17:02

않이 스레주... 얼른 주무세요!! 추우시니 이불 꽄꼭 따뜻하게입고 주무셔라!!

18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17:23

스레주 잘자요...!

19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17:38

>>16 아니 이분!!!!!! 저 다음 짤을 가지고 계섰어!!!!

20 지애주 (9337642E+5)

2018-01-31 (水) 01:17:49

저...그게... 현호주 저 날려버렸네요....
그냥 욕심 안부리고 뼈대만 써서 레스올리겠습니다......

21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17:49

영주도 잘자!!굿밤되어라 :D
앗앗 그리고 - 제인주!!!!!!!!!!!와와 보고 싶었어여!!!!! >-<♥️♥️♥️헐 그말들으니 갑자기 연어 땡기네여 연어캔도 찾아보면 있을텐데 그거라도 먹을까...

22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18:27

레주는 푹 주무시고요 :> 마법학교 애들은 물에 대고 아씨오 연어를 외치면 연어가 나오겠죠. 낚싯배가 따로 필요 없을 듯...

다들 안녕이에요. 와중에 현호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 퍼진 인절미같아.. 귀여워..

23 지애주 (9337642E+5)

2018-01-31 (水) 01:19:14

제인주 어서와요!!! 오늘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24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19:40

어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제인주 어서오세요!!!!!!
!!!!!! 저 진짜 오늘 제인주 엄청 보고싶었구요.......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잘풀리길 바랄게요...... 8ㅁ8


소담주 영주 안녕히 주무세요!!!!!! 굿나잇!!!!!!!!!

25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19:44

>>20 아이고... (토닥토닥)
>>21 현란하네요... 빤짝빤짝

26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19:48

치찬주 짤도..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 액체죠.

도윤주 레스가 반짝거리네요 ;> 헉. 연어캔 있으신가요? 저 대신 드셔주세요..

2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20:02

지애주.... 음응.. 날리셨을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걱정마시고 천천히 주세요!!

짤 귀엽죠!!!! 치찬주 짤 이랑 이여지는거에요!!!

28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20:30

>>21 그거 연어캔이랑 고추장이랑 밥이랑 비벼먹으면 상상 이상으로 맛있음;; 연어캔 한 때 제 밥도둑이었는데;;하~~~~~~~~~~

아니 근데 왜 판 갈려있어요

29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20:57

아니 스트라스트뷔쩨랜다 즈드라스트뷔쩨인데(수치사
아무튼 캡 잘자!!굿밤되어라 :D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칭호장인 다시한번 ㅇㅈ하고 감미다...(엄지척
헐 그러면 그것으로 사이카는 올라운더가 된건가여 ㄷㄷㄷㄷㄷㄷㄷ....방어에 공격에 기절에 엄청나쟎;;;

30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21:10

지애주와 사이카주도 안녕하세요 :> 그리고 사이카주는.. 사이카주도 맘고생하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모두.

3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21:51

>>26 앗..앗앗 이분 야광봉 짤을.... 드려야하나.. 보고싶었어요!!!! 지인짜로!!! 고생많았어요 그러니까 고백좀... 사랑해요 제인주 그리고 한번만 안아보자!(아저씨풍(부둥부둥

32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22:09

도윤주 미안해요 저 처음에 스트로베리로 봤어.. 배고픈가 왜이래.. (._.

츸사주 오하요.

33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22:49

>>31

3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23:49

츸사주 어서와요!!!

>>33 아니 박력봐! 반하겠네 증말!!!!!(안김)

35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23:55

제인쟝 오하요~~~~~~~~~~ 오늘 넘 고생하셨음ㅠㅠㅠㅠㅠㅠㅠ

36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24:15

츠카사주 안녕하세요:)

37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24:34

>>13 >>16 헐 여러분 저 님들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도 색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아 맞슴다 아씨오 진짜 부러워요.... 근데 저 다른 건 몰라도 아씨오는 진짜 쓰고 싶은ㄴ데..... 왜 나는ㄴ 머글인 거신가....(아씨오 우-럭)


>>20 에엫 지애주....(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리고 츸사주도 고키겡요~~~~!!!!!!!@@@

38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25:37

>>25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현란하져!제인주에 대한 걱정과 보고싶었다는 마음이 한가득 담긴 레스에여!! >-<♡
앗 그리고 제인주의 부탁이니 들어드리겠슴다-!그전에 연어캔 있나 함 찾아봐야할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가슴살 캔이랑 참치캔만 꺼내먹는 편이라..근데 전에 사둔거같기도 하고..가물가물한 거심다 @-@

>>28
헐헐 ㄹㅇ요?연어캔 있으면 한번 그렇게 먹어봐야겠음!아니 그보다 주무시러 가신거 아니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참 그리고 저희스레 화력은 늘 이렇잖음!하루에 한판은 기본으로 뚝딱! >,ㅇ

39 권지애-현 호 (9337642E+5)

2018-01-31 (水) 01:27:19

아이고, 두야.
엑스펠리아르무스는 정확히 들어갔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잊고 있었다.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후배와 귀곡산장에 있었지, 무제한에 가까운 지팡이와 함께. 그 사실을 잊은 자신이 야속했다.
그래도, 지팡이가 많다는 게 자신에게 불리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마법사 결투를 하고 있다면-한 사람은 공격하고 한 사람은 진정시키려는 이 상황을 결투라 부를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무장해제는 으레 있는 일이고, 자신이 무장해제를 당했을 시에도 똑같이 여기 있는 지팡이를 주워 쓰면 될 테니까-
-라고 생각하는 찰나, 콘프링고라니. 아무래도 후배님은 무장해제 같은 평화적인 해결책에는 관심이 없는 모양이었다. 실패했기에 망정이지.
너무 늦지 않았냐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뜬다. 어째서 말을 못하는 상태라고 생각했던 걸까. 텅 빈 존재감이 익숙해서, 였다면 자신은 또 얼마나 한심한 것인지.

“…네가 이런 짓만 안하면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해.”
“나한테 왜 이러는 건지만 물어 봐도 될까.”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더라도, 특별히 현호 너에게 못한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법을 못 쓰게 해야 하는데, 무장해제 주문은 안 먹힌다. 그렇다면 남는 건 패트리피쿠스, 스투페파이, 인카서러스….. 불안정한 상태일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 주문을 거는 것은 마음에 걸리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그나마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주문을 외운다.

“Incarcerous.” .dice 1 2. = 2

40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28:11

모두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움짤 올리려다 빠꾸먹음ㅠㅠ)

41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28:21

다들 오하요@@@@@@@@@@

>>38 ㄴㄴ저 여친이랑 맥날가서 뭐 먹고왔음;;; 그거 걍 연어캔 말고 앞에 '알래스카' 붙은걸로 드셔야댐;; 그거 드시면 왜 북극곰이 연어 잡아 먹는지 알게 되실듯;; 자연의 신비 그자체;;;

42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28:26

>>32
않이 스트로베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슴다 오타 아닌 오타를 내버렸으니까 당근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이의 무지개색 총공격을 동경하게 되어서 저도 무지갯빛 총공격을 쓰게 되었슴미다...(대체

43 지애주 (9337642E+5)

2018-01-31 (水) 01:29:10

...난 분명 오늘 미쳐날뛰는 권지애를 돌리자 다짐했는데 어째서 지애는 착한척 max를 찍고 있는가........;

44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30:17

>>29 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제가 좀 ^-^!!!!

엫 올라운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다 오히려 효율이 떨어졌잖아요!!!! 기절이랑 무장해제만 딱 한 번만 성공하면 끝잖아요!!!!!


>>30 흐극ㄱ 저보다는 제인주가 더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8-8
제인주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45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34:36

하ㅏ아아아ㅏ앙아ㅏㅏㅏㅏ아ㅏ앗시 여러분 사랑해요!!!!!!!!!!!!!! 아 미쳐 진짜 내가 님들 사랑함ㅁ!!!!!!! 아 ㄹㅇ 저 유리멘탈이라 아까 좀 울어버릴뻔했는데 살아낫슴미다 근데 졸려요 오늘은 좀 일찍잘거임

46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35:09

제인쟝ㅂㅂ

47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35:12

연어캔 전에 다 먹었나봐여 없는것임..ㅠㅠ
대신 닭가슴살캔으로 연어느낌 내고 있슴다!(대체

>>41
헉 그렇군여..!하 저희 애인님도 저처럼 새벽형 인간이면 밤에 만나서 좀 노는건데 안타깝게도 아침형 인간이심 ㅠㅡㅠ..
아니 그리고 츠카사주 어휘력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춰버리겄다 자연의 신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북극곰이 아니라 불곰 아니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 먹다가 사레들릴뻔했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35:15

그러고보니 저거 레주 짤이었죠 퍼갔습니다 레주-!!(늦음

49 현 호 - 권 지애 (6245993E+5)

2018-01-31 (水) 01:35:26

소년이 들고 있는 건 자신의 지팡이가 아니다. 주문이 빗나갈거라는 것쯤은 잘알고 인식하고 있었다. 여전히 한손으로 귀를 가벼이 막은 채 소년은 쏘아지는 지애의 주문이 빗나가는 것에 눈도 깜빡이지 않았다.

"이유라, 필요하십니까. 선배님. 선배님은 눈치가 빠르신 편이십니다. 네."

한호흡.
환청이 묵직했다. 입을 통해 전하는 말도 들리는 말도 소년에게서는 그저 멀다. 아주아주 먼 목소리였다. 그럼에도 소년은 묵묵한 침묵을 끊고 지금 들고 있는 지팡이를 느릿하게 쓸며 호흡을 한번 끊었다가 이어 말했다

"모든것이 부질없어졌을 때엔 어쩌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저' 제가 나쁜것 뿐입니다. 선배님. 그리 생각하십시오."

디핀도. 소년은 느릿한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지팡이를 휘두른다.

.dice 1 2. = 1

50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36:07

......그래서 여러분 다 애인이 있으시겠다?

>>46 아직 안잘거임!!!! 양치중이에여

51 지애주 (9337642E+5)

2018-01-31 (水) 01:36:18

제인주 안녕히 주무세요!!! 진짜 오늘 너무 맘고생 심하셨어요.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오늘은 푹 쉬세요..!

52 현 호 - 권 지애 (6245993E+5)

2018-01-31 (水) 01:37:16

지애야...미..미안해..

제인주 주무시고!!!! 사랑합니다!!!!!!♥♥♥♥♥♥♥♥♥♥♥♥♥♥♥♥♥♥♥♥♥♥♥답레는 천천히 주시던가 이니면 에유 끝나고 제인이가 현호 놀리는 일상 가죠 현호 당황으로 치유시켜드림!!!♥♥♥♥♥♥♥♥♥♥♥

5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37:37

>>40 헐ㄹ렇엏ㅎㅎ러헐ㄹ어 진짜 어떡해요 뚱냥이 너무 귀여워ㅠㅠㅡㅡㅡㅠㅠㅠㅜ


>>43 지애는 착하니까요!!!!!! ^-^*!!!


>>45 어아아아아아아 저도 제인주 짱사랑함!!!!!!! 럭ㄱ 알겟슴다 제인주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귀여운 거 많이 보셔야 함다!!!!!!! '∇'
제인주 사랑해요!!!!!!!!!

54 치찬주 ◆IFVVqA4TQI (6704703E+6)

2018-01-31 (水) 01:37:59

한시 반... 슬슬 자야겠네요. 모두 안녕히계세요...! :)

55 현 호 - 권 지애 (6245993E+5)

2018-01-31 (水) 01:38:19

>>50 ....어..없어요 저는...?

56 현 호 - 권 지애 (6245993E+5)

2018-01-31 (水) 01:39:06

치찬주 잘자요 따숩게 주무세요!!!!

57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39:41

>>47 저희는 둘다 휴학하고 백수상태라;;;;;;;; 도윤쟝 새벽형 인간이자나요;; 살짝 극상성이신데;; 좋은 사랑 하세요~~~~~ 아 근데 저 오늘 밖에 안 나갈줄 알고 머리도 안 감았는데 꼴란 맥날갈라고 머리 감고 드라이하고 얼굴에 씨씨바르고 귀찮아 죽는줄 알았음;;;;;;;????????? 아니 님 알래스카에 불곰이 살아요???? 당연히 북극곰 아님;;;;????

58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40:03

>>44
후후후 여윽시 사이카주 아주 칭찬함미다 그 뜻으로 칭찬스티커 칠백개드림;;;;;헐 또 칭찬스티커 최고기록 갱신하셨네여 ㅊㅋ드림!
에에이 뭘 모르시네!원래 데이는 기절하고 무장해제로 심플하게 긑내는 게 아니라 인센디오나 인센디오나 인센디오로 놀아줘야 하는 거라구여? >,ㅇ(대체

>>45
헐 울어버리심 안되는 거시에여 도윤주도 울어버릴꺼임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진짜로 고생 많이 하셨고...새해 액땜을 좀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여 아마!(대체

59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40:53

제인쟝 줌신다는줄;;;;;;;;

치찬주 굿밤@@@@@제 꿈은 꾸지 마세요@@ 넘 치명적이라 잠 못 잘 수도 있으니까요@@@



60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1:42:10

>>51 네, 푹 쉴게여 걱정 고마워여 지애주♡♡♡

>>52 ㅈ답레는 내일 보고.. 이어가든가 새걸로 하든가 결정해올게여 >♡< 저도 현호주 사랑함♡♡♡

>>53 귀여운 건 여기 들어오는걸로 충당된다는게 함정입미다 후훗(넘) 네 오늘은 진짜 맛있는 거 먹어야겠어요.. 흑흑 연어..... 사와서라도 먹어야지.. ()

>>55 \'♡'/(방방(파닥파닥

6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44:04

>>60 예아! 사랑합니다♥♥♥♥♥♥♥♥♥방방ㅋㄲㅋㄲㅋㅋㄲㅋ귀여워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ㄲㅋ어차피 에유도 얼마 안남았는데 ㅋㅋㅋㄲㅋㅋ편하게 해주시란!!!♥♥♥♥♥♥♥♥(와락)(부둥부둥)

62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45:09

>>50
전...전 모름다 저는 몰라여....(?(대체

>>57
아앗 그래서...!(납득
예아 완벽한 극상성인 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만나면 애인님이 골골대고 오전에 만나면 도윤주가 죽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츠카사주도 이쁜 사랑 하시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 철저히 하고 나가셨구나 츠카사주..괜찮아여 잘하신 거심!(토닥토닥
엗 알래스카에 불곰 안 사나여..?아니 북극곰이 연어 냠냠한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면 죄송함다 잠깐 인지부조화가 왔던듯;;;

6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45:56

헐ㄹ 지금 일상 진짜 두근두근해서 막ㄱ 이러고 관전하고 있잖아요....흑흑ㄱ 현호랑 지애쟝 어떡해.....(주먹울음

>>50 엫 저는 없슴다(코쓱

64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46:03

아 그리고 치찬주 주무시러 가는구나!!굿밤되시란!! XD

65 지애주 (9337642E+5)

2018-01-31 (水) 01:46:17

아.... 현호주 저 진짜 죄송해요..... 이ㅓㄴ 일상 꼭 돌리고 싶었는데 오늘 컨디션이 영 이상하네요........
보통 일상이라면 킵해주시라고 부탁하겠는데 이건 일주일 타임리미트가 있는 이벤트니 저도 염치가 있어 부탁은 못 드리겠고 그냥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졸려서 못 버티겠어요...... 진짜 면목없습니다 죄송해요.

66 현호주 ◆8OTQh61X72 (6556341E+6)

2018-01-31 (水) 01:47:10

>>63 지애야...미안하다아!!!!!!!!!!(울기)(오열) 디핀도가 들어갈줄 몰랐다!!!!!!!!!!

67 현호주 ◆8OTQh61X72 (028384E+64)

2018-01-31 (水) 01:50:13

>>65 아니... 지애주 쉬셔야죠!!!!! ;( 컨디션 난조일때는 쉬셔야함다!!!!!!!!!!!!!!!! 일단 킵하고 내일 이어주셔도 되고 기한지나면 음!!! 데이현호를 기억해주셔라!!!!!
얼른 쉬세요 아까부터 컨디션 난조신거 같아보였는데.....(울기) 디핀도 미안해 지애야...

68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52:13

>>662 쇼부쳐서 저녁에 만나심 되겠네;;;; 아 근데 저녁 스레에 도윤주 안 계심 좀 섭섭한데;; 이해해드림;;님도 이사 하세요ㅎ 저 먼가 얼굴에 뭐라도 안 바르면 외출 못ㅈ하는 병있어서;;; 아니ㅋㅋㅋ도윤주 그게요;; 사실 그 연어 광고에 북극곰이 연어 먹는거 나와서 말해본거예요;;;;; ㅈㅅ;;;;;

>>63 ㄷㄷㄷㄷㄷ님도 이제 도윤주와 영주에게 도전장을 내밀 플로짤러 루트를 타시는거임????

69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52:22

핫 지애주 많이 피곤하신가보구나 ''* 굿밤되어라!! ;D

70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1:53:17

쟤주 굿밤꿀잠존꿈@@@@@@@@@@@@@

71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53:43

>>60 앗 살짝 두근거렷슴다 그러니까 제인주를 위해 짱 귀여운 해달쟝을 드림!!!!!!
아 맞아요 진짜 맛있는거 많이 드셔요..... 흑흑ㄱ 저도 연어 엄청 먹고싶다....연어.....

헐 저 연어하니까 이거 생각났어요(뜬금
https://youtu.be/LAhkt5cPAVo


앗 치찬주 안녕히주무세요!!!!!
지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피곤하시면 주무셔야죠!!!!!

7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1:56:16

헐 해달쟝 왜 안올라가..(우럭
https://s14.postimg.org/hpoja6oap/184423.jpg



>>58 헐 칠백개나 드리다니 대단하시네요;;;;;; 저 살짝 감동했어요 도윤주 최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저도 솔직히 그거 ㅇㅈ합니다 추종자는 원래거칠게 놀아야 한다구요!!!!!! 아니 근데 왜 다 방화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73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1:58:02

아니 헐 잠깐 미쳤던듯;;;왜 애인님을 주인님으로 쓰려고 했던 검미까 도윤주

>>68
아니 이분 엄청 현명하신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칭찬스티커 백개드려여 와우 왜째서 그 생각을..!
흑 너무 자주 안보이지는 않을 거에여 ㅠ...헛 그럴까여 이참에 애인님의 곁으로 훌쩍 떠나보는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뭐 그럴수도 있져 저는 샤워 안하면 못나감!>,ㅇ(당연한 사실
아니 놀랬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북극곰이 연어 먹는가 하고 위키 뒤적이고 있었단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58:31

현흐처럼 디핀도 콘프링고로 노셔라..추종자분들.......(흐릿) 데이 아닐때 현호가 스투페무장해제랭록으로 갔다면 리미트풀린(데이) 현호는 거의.... (먼산

75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1:59:31

아....애인......(부러움)(죽창짤을 찾는다)

76 이름 없음 (9014341E+6)

2018-01-31 (水) 02:0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주인님은 뭐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개빵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와 님 좀 귀여우시네요 ;;; 그걸 위키까지 찾아보시고;;;;;;;;; ㅈㅅ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드린 제 잘못인듯;;;;; 아;; 저도 막 20대 초반까진 그랬는데요;; 슬슬20대 중반 되가니까 ;;; 걍 머리 안 감아도 후드 뒤짚어쓰고 나가게 되드라구요;;;;;;;;;;; 근데 좀 시내 이런 곳 갈때는 꼭 씻고가야함;;;;; 아니;; 이사가 그 이사가 아니라;; 이쁜 사랑의 줄임말이었는데 ;;;;;;;;;;;;;;;;;;;;;하;;;; 이것도 ㅈㅅ합니다 ;;;;

77 이름 없음 (9014341E+6)

2018-01-31 (水) 02:01:29

현호주 ㅋㅋㅋ제가 디핀도 콘프링고 다 맞추다가 라비포르스 한 방에 가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방기가 젤 좋음 뭐든지 ㅋㅋㅋㅋㅋ

7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01:31

>>68 ㄴㄴ 그건아님;;; 솔직히 도윤주랑 영주는 너무 강력해서 제가 꿇려요;;;;;

>>73 주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잠깐만요 뿜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ㄴㄴ 디핀도랑 엑스펄소가 진리 아니에요????? 저 이거 두 개 사랑함@@@@@@(???

79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01:52

음....그래서 다들 커플이시겠다?

80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02:01

저 진짜 디핀도 외길인생 걸으려고 했는데;;; 걍 스투페파이가 짱짱이드라구요;;;;;;;;;;;;;;;

81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02:10

>>71 >>72
아니 영상 뭐냐구옄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있던 닭가슴살이 연어가 되어 입 안에서 헤엄치다가 밖으로 튀어나가는 기분을 느꼈슴다 감사함다 ^-^*이 와중에 해달쟝 귀엽고...
후후후후 그쵸그죠 역시 저밖에 없져!!!!! ^-^♡ 그리고 맞슴다 추종자는 추종자답게!!!광기 넘치게 놀아야 하는 거심!!!!!아 방화밖에 없다면 그것은 기분탓이 아님미다 잘 보셨음!(대체

82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02:20

>>78 님도 저랑 같이 디핀도 외길인생 ㄱ??????

83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2:04:10

라비포르스 .dice 1 2. = 1

84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2:04:43

(파앗)

85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0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여러분 고마워요....!!!! 저 사실 영주가 일상거셨을때 좀 많이 쫌....ㅋㅋㅋㅋㅋㄲㅋㄲㅋ한방기 알레주셔서 매우 아리가또..

86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05:30

제인주;;;;;;;;;;;;;;;;;;;;;;;;;;왤케 카와이하심;;;;;;;;;;;;;;;;;;;;;;;;;;;;;;;;;;;;;;;;;;;;;;;;;;;;;;;;;;;

8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05:44

>>84 (토끼!!!!)(잡음)(부둥)

88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2:05:58

아모래요;;;;;;여러분이 더 카와이하심;;;;;;;;;;

89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02:05:59

난 왜 깊이 못자는 거죠...(흐릿) 이렇게 된 거 밤을 새야하나...(주륵) 모두 좋은 새벽이에요:)

9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06:38

자체 라비포로슼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ㅋㅋㅋ아 귀여우셔.....

91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06:48

>>79 (커플이아님)(회피)

>>77 아 근데 솔까 깜장토끼 츸사 넘 귀엽지 않아요????? 진짜 최곤데;;;;;;

>>82 ㄴㄴ 엑스펄소 인생 갈거임;;;;저 아연이랑 스투페파이 엑스펄소 한방씩 교환했을때 전개 ㄹㅇ극적이라서엄청 두근거렸거든요;;;;;;;


>>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거 홍범기 성우님 최애곡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분 비유갘ㅋㅋㅋㅋㅋㅋㅋㅋ 맞죠 쩔죠?????

야호 맞아요 추종자들은 막 뿌셔뿌셔하고 노는 맛에 하는거죠!!!!(대체
그러니까 막날에 데이파티 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92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2:06:51

>>87 토끼: (파닥파다닥)(이거놓으시오)(부빗부빗)

레주 어서오세요. 아니 어째서.. (주륵

93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06:54

레쥬 어솨요@@@@@@@@@@@@@@ 왜 깨셨음 ㅠㅠㅠㅠ

9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07:11

스레주 어서와요...는.... 어음... (토닥)(토닥(

95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2:07:58

>>90 토끼가 보고 싶었을 뿐.. 아 도윤이가 토끼 가져오면 키워준댔는데

96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24:27

ㄷㄷ

97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24:34

아니 하 왜째서 접속이 끊어졌었져;;(짲응

9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25:05

>>92 놓지 않겠다!!!!(부빗부빗에 주금)

데이터베이스의 문제여서 이번주 내내 서버가 불안정하다는군요.

9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25:42

>>83-84 헐ㄹㅠㅠㅠㅡ류ㅠㅜㅠㅠ 아니 제인주 왜케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하트발싸


>>89 레주도 어서와요!!!!!! 엫 숙면하셔야 하는ㄴ데...(우럭ㄱ


어휴 겨우 돌아왔네요!!!!!(코쓱

100 암튼 잡담 마저 이어서 쓸거임!! '^'* (2680559E+5)

2018-01-31 (水) 02:26:20

후후후후후...그니까여 커플에게는 죽창을...(?????
아니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왜 주인님으로 썼는지 이해가 안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데헷 제가 좀 한 귀염 해여 >,ㅇ(양심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괜찮아 도윤주가 이런거 좀 진지하게 넘어가려고 하는 편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약간 진지충의 기질이 있는듯;;;
엑 그런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 어디 간단하게 나갔다가 들어올때는 솔직히 안 씻어도 되니까..아 그쵸 일단 시내 나갈때는 꼭 깨끗이 씻고 나가게 되더라구여..
아 그리고 이사가 그 이사 아니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죄송할건 저에양 지금 애인님을 주인님으로 쓰려고 할 만큼 의식의 흐름이 강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27:18

>>9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거말고 토끼 사이카는 어떠심??????? 토끼 츠카사 살짝 끔찍할 거 같은데;;; 아니 님 그러다가 진짜 한 방에 간다니까요 ;;;;;;;; 데이에 왤케 외길인생 많음;;;;

10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28:49

>>91 데이 파티해도 벽에 기대서서 난 아웃사이더 분위기좀 풍겨도 되요?

103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29:02

>>100 ㄱㅊ아요;;; 뭐 도윤주 의식의 흐림이 강한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충분히 적응해버렸음;;; 하ㅣ;;; 님 자꾸 우쭐대지 마시라니까요;;;;;;;; 귀여운건 ㅇㅈ하는데 앞으로 귀엽다 안 해야겠음;; 콧대가 자꾸 높아지시네 피노키오인줄;;;;;그래서 연어는 찾으셨음????????? 근데 연어 얘기가 왜 나온거임;;;

10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30:39

제인주가 연어드시고 싶으시다고....도윤주에게 부탁하서서... 있으시면 드셔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일거에요!!!

105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31:00

아니 그리고 캡 어서와.....왜째서 캡은 깊이 잠들지 못하는거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3 >>95
셀프 라비포르스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뜬금포기는 한데 귀여우심... >-<*
아 그리고 맞음 토끼 스트레스받을 정도(...)로 무한한 애정을 쏟아부어줄수 있을거에여!! ><

>>91
아니 무려 최애곡이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에여 닭가슴살 살짝 뿜을뻔함...다행히도 완전히 뿜진 않았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맞음 공감함미다!!!!마지막날에 데이끼리 깽판 제대로 부려봐야져!!불태우고 불태운다음 또 불태우고 불지르는거임!!!!꺄하하핳 즐거울듯!(??(대체

106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31:4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연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 연어 먹고싶다;;;;;;;;;;;;;;;;;;;;;;;;;;;;;;;;; 낼 시켜먹어야지

107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34:44

앗앗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문제였구나..!
이번주 내내라니.....흑..ㅠ

>>103
그쵸 솔까 이제는 익숙해지실때도 되었다고 생각했음 ㅇ_ㅇ
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여 저도 점점 도윤이화 되어가는듯;;;;;;캐가 오너를 닮아야 하는데 오너가 캐를 닮아가고 있슴 어으 --^ 그니까 귀엽다는 말 자주 해줘여 미안함 ♡♡(???
ㄴㄴ 위에 올렸던대로 연어캔 없어서 닭가슴살캔으로 대리만족중;;앗 그리고 이유는 현호주께서 말씀하신대로에여! >-<♡

107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34:44

앗앗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문제였구나..!
이번주 내내라니.....흑..ㅠ

>>103
그쵸 솔까 이제는 익숙해지실때도 되었다고 생각했음 ㅇ_ㅇ
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여 저도 점점 도윤이화 되어가는듯;;;;;;캐가 오너를 닮아야 하는데 오너가 캐를 닮아가고 있슴 어으 --^ 그니까 귀엽다는 말 자주 해줘여 미안함 ♡♡(???
ㄴㄴ 위에 올렸던대로 연어캔 없어서 닭가슴살캔으로 대리만족중;;앗 그리고 이유는 현호주께서 말씀하신대로에여! >-<♡

10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34:45

>>101 아 토끼라니 좀 귀엽겠네요;;;;; 얘는 뭔가 연갈색털에 검은눈 토끼될듯;;;;; 근데 누가 걸어주지 않는 이상 얘가 토끼될일은 없겠네요 유감임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요 근데 엑스펄소는 성공하면 상대도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니까 ㄱㅊ한거 아님????? 폭발 완전 쩔잖아요 짱쎄고;;;;;


>>102 예압 될검다!!!!!근데 깽판치는 파티에서 가만히있으면 심심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현호도 파괴행각 츄라이 츄라이!!!(??대체


>>105 예압 그렇슴다!!!!! 저거 아무리 봐됴 명곡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아 다행이네요 근데 도ㅇ윤주 매번 닭가슴살만 드시는것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슴다 솔직히 파괴행각 매우매우 재밌다에요!!!!!! ^∇^(????

11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38:16

>>109 어..애는.......옆에서 너도 해! 하면 해요...!!! 누가 치면 콘프링고 날림...

111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38:31


>>109
하 명곡 ㅇㅈ함미다;;;;;ㅇㅈ 안할수가 없네여 그런고로 저도 명곡(?) 하나 올려드리겠음!매일 아침마다 기상송으로 쓰고 있는 노래임다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아님 닭가슴살 말고도 닭찌삐살이라던가 닭가슴살이라던가 참치캔이라던가 그런거 먹어여!(?
그쵸그쳐 파괴는 넘모나도 즐거운 것임!!!!!!!!캬하핫 불타올라아아아아!!!(미쳐날뜀(발-광

11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2:38:54

이번에도 문제 생기면 빠르게 자러가야겠네요.... 왜이러니....

113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39:46

>>107 맞아요;;;;;;;; 저 요즘 가끔 도윤주가 도윤인지 도윤이가 도윤주인지 헷갈림;;;; ;;;;;;;;;;;;;;;;;;;;;;;;;;;;;;;;;;;;;;;;;;;;;;;;;;;;;;;;;;;요즘 닭가슴살이랑 참치만 드시는 것 같은데;; 다이어트하심;;??

>>109 제가 만들어드림 ㄷㄷ???? 하;; 님도 그럼 파라솔 빅-폭팔맨 가는거임??;;;아 근데 하 샄카주 배안고프심??????????

114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44:18

>>110 헉 현호쟝 역시 이럴 땐 현호 꼬드김 전문러 워터페어리 제인쟝이 필요해...!!!!!!!!


>>111 아니 이분이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닭찌삐살은 대체 어느부위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슴다 솔까 파괴 장재밋는데 데이 애들 모여서 캠프 파이어 만들고 춤추면서 마법 쏴야 하는 거 아님????(아님)

>>113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만들어줄 의향도 있었어요???? ㅇㅇ 폭발맨 가야할듯;;;; 저 폭발의 미학을 알아버린 것 같잖아요;;;; 예술은- 폭발이다~~~~~~~~!!!!!!!!!@@@@@@
네 저 솔직히 좀 고픈데 위장이가 계속 좀 꼬르륵하다가 뭐 안먹어주니까 시무룩하고 얌전해졌어요@@@@

115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45:13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원래는 얘가 귀척쩌는 성격이어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 도윤주가 이러고 있는건지 참....(흐릿
앗앗 아님미다!언급만 안 했다 뿐이지 이것저것 잘 먹어여!게다가 다이어트할 필요도 없는거심! >-<*

116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47:29

>>114 ㅇㅇㅇㅇ;;;;;;;;;;;;; 논에유에서 함 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데이다라심???????????? 막 손에 입달려있고 그러시겠네 ;;;;; 하 좋아요;; 저도 다시 초심을 찾아서 디핀도 칼날맨 가겠음;; 근데 스투페파이 너무 쎄서;;; 일어나시면 라면 드세요;; 계란이랑 치즈 넣어서 드시면 한끼 뚝딱! 일듯;;;

117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48:24

>>115 ;;;;;;;;;;;;;;;;;;;;;;;;근데 좀 귀여우니까 한 번만 넘어가드림;;;;;;;;;;;;;;;;;; ㅇㅇ;; 사실 님 좀 많이 드실 거 같았어요 ㅈㅅㅈㅅ;;;;; 님도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심? 저 먹어도 안찌는 체질임

118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49:21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올려보고 싶었음! >-<*
아 오타에여 닭찌ㅉ..ㅣ..살이라고 하려고 했던거같은데 그냥 차라리 오타난게 더 나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되었든 저것도 닭가슴살인 거심다 '^'*
아니 캠프파이어 뭐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 도윤이 핀파로 불붙이고 오로나민C 틀고서 봄바르다 막시마 팡팡 써드림;;(대체

119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52:42

>>117
ㅇㅋㅇㅋ 감사해여;;;;;감사의 의미로 칭찬스티커 백개 드리겠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 이미지였냐구여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에이 그렇게 많이 안 먹슴다!헐 혹시 츠카사주도..?맞아여 저 먹어도 잘 안찌는 체질인데다가 전에 헬스장도 다녀갖고;;솔직히 몸매라면 어디가서 안꿇릴자신 농후함 ㅇㅇ

120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52:57

>>116 아니 진짜 생각 있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살짝 무서운데;;;; 토끼되면 진짜 완전 무력해지잖아요 그거 진짜 너무 무서워서 얘가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데이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저 막 뭐 터뜨리면서 그렇게 외치는 취미가 생길 것 같음;;;;
하 저도 츸사가 하루빨리 디핀도 칼날맨돼서 다 썰어버리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근데 솔까 여러개 모으면 용도 기절시키는 마법이니까 쎌만도 함;;;
ㄴㄴ 저 위장이 약해서 일어나자마자 라면 못먹음;;;; 대신 떡 먹을거예요 존맛;;;;;

121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2:55:44

>>118 아니 도윤주 표현이 너무 적나라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왜요 화목한 분위기 조성에는 캠파가최고 아니겟슴까@@@@@ 아니 근데 도윤이 오로나민 봄바르다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벌써 3시네요 저도 이제 자러감ㅁ니다~~~~~!!!!!! 다들 굿새벽되싀요~~~!!!!셔터를부탁드림~~~@@@@!!!!

122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58:41

>>1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드디어 칭찬스티커 GET~~~~~~~~~!!!!!!!!!! ㄷㄷㄷㄷ도윤주 빡운동러셨어요?? 저 예전에 제 살찜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점심에 엽떡에 튀김 계란 추가해서 혼자 다 먹고, 저녁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두마리 모두 먹어치웠는데 담날 0.5키로 빠져있어서 좀 이게 뭔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아니 ;;;;;;;;;;;;;;;;;;;;제가 막 나쁜짓 할 리 없잖아요;;; 그냥 안고 쓰담쓰담 해줄거임;;;근데 츠카사 동물 싫어해서 라비포르스 안 쓸듯;;;;; 미치겠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막 손으로 찰흙먹고 그러는건 아니죠? ㅈㅅ 1절만 할게요;;;; 근데 솔직히 데이다라 좀 잘생겼음;; 아니 괜히 후반부에 해리포터가 스투페파이 난사하는게 아니라니까요 진짜 ;;;;; 저 근데 디핀도쓰면 다이스 1좀 잘 떠서;; 살짝 기대중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가래떡 드시는거임????

123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2:59:09

>>121
아니 솔직히 적나라하기는 닭가슴살도 마찬가지......죄송함다 잠깐 사고방식에 마비가 왔던듯;;;;아 그건 ㅇㅈ함미다 캠파가 최고임!!!그리고 괜찮을거 같지 않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사이카주 굿밤되셔라!!셔터는 제게 맡기시란 검다!! >,ㅇ

124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59:23

샄카주 굿밤꿀잠존밤!!!!!!!@@@@@@@@@@~~~~~~~########$$$$$$$$%%%%%%%%%%^^^^^^^^^^

125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2:59:41

도윤주 저랑 셔터내기 함 가실??? 오늘만은 님의 자리를 위협하고 싶어지네요;

126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3:04:10

>>122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ㅋ드림+!!!!(폭죽 빵
엗 그렇게 빡운동러까지는 안 갔던듯!!그냥 간단하게 좀 즐기려고 꾸준히 갔을 뿐! ''*
아니 헐 그걸 다 먹고도 0.5키로 빠져있다니 좀 충격이 크셨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으 어지간히 살 안찌는 체질의 소유자셨군여 츠카사주도;;;;아니 근데 동질감 느껴지네여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자꾸 빠지는 기분이라 걱정임;;

아 ㅇㅋㅇㅋ 좋-씀다!후후후후 샤타지배자에게 도전장을 내시다니 배짱이 좋으시군여 '^'*내기 받아들이도록 하겠음!!

127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03:07:08

>>126 근데 운동도 꾸준하게 습관들이면 막 안 하면 허전하고 그러지 않아요??? 저 예전에 운동에 재미들렸을때 막 하루 안하니까 찝찝하고 그랬음;;; 아니 저 근데 ㄹㅇ 많이 먹는 편이라;;; 부모님게 감사하고 있어요;; 저 막 라면도 2개 반씩 먹고 그럼;;;;;;;;;; 하;;;도윤주 배 안 고프심? 저 아까 맥날 먹었는데도 배고파서 지금 냉동실에 있는 김말이 데워먹을까 고민중이거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근데 님 7시까지 깨어계시는 분이라;;;; 좀 두렵긴하네요;;;

128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3:13:37

>>127
아 ㅇㅇ 맞아여 막 하루 빼먹고 그러면 뭔가 퍼즐 한조각 안 끼워맞춘 기분 들고;;;그래서 요즘도 가끔가끔 다니기는 함!예전처럼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앗 츠카사주는 많이 먹는데 살 안찌는 타입..이시군여 도윤주는 좀 덜먹고 살 안찌는 타입..!위가 작아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양의 음식은 들어가질 않더군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싶은건 그냥 바로바로 먹는게 정답이랬음!아참 저는 괜찮은 거심다 닭가슴살캔으로 대강 극복☆함!
우후후훗 마음만 먹는다면 그 이상으로 버틸수도 있기는 한데 전에 그랬다가 다크서클보고 살짝 놀란 뒤로는 좀 조절중이라..그래도 7시는 기본임 >,ㅇ

129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3:21:26

>>128 맞아요ㄹㅇ;;; 근데 또 웃긴게 글케 열심히 했는데 한 번 안 하기 시작하면 또 안하게됨;;;;;; ㄷㄷ도윤주 운동도 갔다오셨다가 글캐 늦게 줌시는거임? 안 피곤하심ㄷㄷㄷ? 저 진짜 체질에 좀 ㄱㅅ하고있어요;; 그거 아니었음 벌써 몸 망가졌을듯;; ㄷㄷ근데 도윤주ㄹㅇ운동+덜먹음+체질이면 살 찔 일이 없으실듯;;; 위도 자꾸 먹으니까 늘어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이 정드는 아니었는데ㄷㄷ

아 근데 제가 이미 누워버려서 김말이는 내일을 기약하려구요;;;닭가슴캔 그거 걍 먹으면 안 싱거우심???? 아니 님은 진짜 좀 일찍 줌셔야 댄다니까여;;; 하.. 오늘도 제가 패배할듯;

130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3:27:05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루트에여 ㄹㅇ;;;한 며칠간은 운동 안가면 겁나 찝찝한데 이제 좀 지나면 역으로 운동하러 가는게 귀찮아짐;;예아 그렇슴...미다 처음에는 진짜 미치도록 피곤해서 집 오고 씻음과 동시에 기절잠을 했는데..체력이 엄청 좋아진건지 아님 그냥 몸이 망가진건지 늦게 자게 되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신 꿀잠자니까 그걸로 퉁치기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셋중에 하나 빠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는 한데 부모님 봐선 그래도 괜찮을듯;;앗 맞아여 위는 먹는 양대로 늘어난다고..하더라구여 어디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
핫 그렇군요 아까움..앗 네 그냥 먹기는 좀 싱거워서;;적당히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뿌리고 거따가 살짝씩 찍어먹음!그보다 이미 누워버리셨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 저는 괜찮슴다..좀 지나면 아마 자연스럽게 아침형 참치가 되어서 일찍 잘듯...아마도 그럴거임!(확신 제로

131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03:30: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전 맨날 머스타드에 찍어먹었는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후... 누워서 유튜브보니 곧 뻗을 거 같아요...도윤주.. 당신이란 '희망' 을 믿고 저는 갑니다....하징산 패배는 인정 못해요;;; 도윤주도 넘 늦게 줌시지 마시고 굿밤데쓰@@@@@@@@@@@@@@ 일나서 봐용@@@@@@@@@

132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3:3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대사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같은데 기억이 안 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였더라...(흐릿
후후후후후 그렇다면 이번 승부는 다음으로 미뤄두도록 하져..☆예아 너무 늦게는 안 잘게양!!굿밤되셔라!>-<♡

샤-타 내립니다!!

13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3:50:51

유감!!!!! 셔터는 내려가지 않았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어제 그저께 이틀 연속으로늦게 자서그런지 잠이 안 오네요.. 내일부터는 일찍 자야지...(흐릿

134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3:55:58

아니 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마터면 현호주한테 당했던것처럼 될뻔했군여....후후 아직 샤타-관리인은 살아있는 거시야!
아니 헐 일찍 주무시는게 좋은 거에여...늦게 자면 도윤주처럼 새벽형 참치 될거라구! >-<*

13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04:0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적당히 눈치봐서 몰래 내리려고 했었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이틀만에 생활패턴 바뀐거 살짝 신기함임다..... 흑흑ㄱ 도윤주도 일찍 주무세요!!!!! 저는ㄴ이제 다시 자러 가겟슴다 빠이짜이찌엔 도윤주 안녕!!!!!!!

136 ☢샤타-지배자☢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04:0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당한 수법에 두번 당할까보냐..(광-기(??
응응 사이카주도 굿밤되시란!!슬슬 나도 자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타 내릴게여!!!! >-<♡

137 0주 (9333083E+5)

2018-01-31 (水) 06:29:07

모닝~~~!~!~!~!~!!~!!!!~!!!~!~!!!!^♡77

138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07:14:29

구텐모르겐 >♡<

139 0주 (9333083E+5)

2018-01-31 (水) 07:17:29

제인주 안녕하세요^♡~~!~!~!~!~!~!!!!!!!!!

14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7:29:43

밍나 곰방와.
위에 현호꼬드김 전문러 제인쟝 무엇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예아!!!!!!!!! 겁나 춥소!!!!!!! 그래도 코트지!!

14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7:33:57

이불에서 나왔는데 이불로 다시 기어들어가고싶네요... (덜덜)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142 0주 (9333083E+5)

2018-01-31 (水) 07:37:50

ㅎㅎ아오늘 안춥네요 영하 7도밖에 안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까지 행복회로였습니다!!!후 오늘 가다 안미끄러졌음 좋겠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

>>140-141 현호주 곤니ZZㅣ와~~~~~~~~~~!~~!~!~!!!!!~!!~!!!!!!!@@@@@@@@@@@@@@@@@@@@@@@@@@@@@@@@@@@@@@@@@

143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07:52:39

굿모닝! 인데... 우으으... 속이 안좋네요... 어제 뭘 먹은거지...(흐릿)

14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8:08:31

스레주 대체.......어제 뭘드신거에요......(동공쌈바)

어서오세요!!!

>>142 예아 곰방와데쓰!!!!!!!!!!!!안미끄러지게 조심하세요!!!!!!!!!!8ㅅ8 아..손가락이 어러써....... 오우 손끝아파라... 예의 이따 낮에 다시 올게욥....:ㅁ:(눈물바람

145 이름 없음◆Zu8zCKp2XA (1663946E+5)

2018-01-31 (水) 08:10:22

현호주...8ㅁ8(토닥토닥) 얼른 따뜻한 곳에 들어가요;ㅁ;!! 나중에 만나요!

14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08:11:42

이따뵙겟심다!!!!? 스레주!!!!!!!!!!!!! 유키마츠 교수닝이랑 쎄쎄쎄하고오께오ㅡ!!!

147 이름 없음◆Zu8zCKp2XA (1663946E+5)

2018-01-31 (水) 08:12:57

네네 다녀오세요!! 쎄쎄쎄 화이팅이에요!!!

148 가베주 (2255205E+5)

2018-01-31 (水) 09:57:36

하ㅏ각ㅇ악ㅇㅇ악ㅇㅎ학 서리한이 굶주리기라도 했ㄴ냐ㅏㅏㅏㅏㅏㅏ (얼어죽음

데이가베: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노라.
가베: 뭔데 미친

14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0:03:45

흐갸아아아아아허아아아아아아악ㄱ 이불 안인ㄴㄴ데도 너무 추워요.......

150 가베주 (2255205E+5)

2018-01-31 (水) 10:07:33

사이카주 하이에여~~~~~~~~~~~~~~~

151 가베주 (2255205E+5)

2018-01-31 (水) 10:10:06

ㅎ하ㅏㄱ 추워 죽ㄱ겠ㄷㄷㅏ 님들 나중에ㅜ봐여~~~~~~~~~~~

15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10:10:45

샄카주 가베주 곰방와데쓰!!!! 어으.. 카페로 일단 피신..... 제대로 못잤나 몸이 녹진녹진하네요 흐늘흐늘한 느낌......... 잠깐 들렸어요.

낮에뵐게요.... 기야아아악 :ㅁ:

153 파사삭 설녀 - 성공한 가베◆Zu8zCKp2XA (1663946E+5)

2018-01-31 (水) 10:11:31

검을 겨눌건가요? 당신이 아끼는 학생에게? 유키마츠 교수는 제게 들려오는 말에 이를 뿌득, 갈았습니다. 모든 말이 유키마츠에게 비수처럼 날아가 꽂혔습니다. 동시에, 자신이 뤼누르던 검이 지팡이에 막혀서 빗겨갔군요.

정말로 제대로 찌를 생각이었던 건가요? 뒤이어 [교수] 라는 이름의 이성이 되돌아 온 건가요?

' 그 말 취소 하십시오, 알타이르 학생 '

그렇기에, 미처 피하지도 못하고 석화 마법에 제대로 맞았군요. 방어주문? 오, 지팡이를 던져버렸잖습니까. 눈으로 막을 생각인건가요?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유키마츠 교수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설녀는 눈으로 만들어졌죠, 일각에서는 눈의 화신이라고도 알려져 있다죠. 그래서, 그의 형체를 띈 눈사람이 바닥에 남았는지도 몰라요. 눈사람은 아직 유키마츠로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모양이에요. 세월은 세월이죠. 암요, 그렇고 말고요.


//그리고 답레입니다:3

154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0:14:59

흑흑 현호주 가베주 나중에 봐요!!!!!!!!!!!

>>153 허거걱ㄱ 겨슷님ㅁ..... ;∇;

155 가베주 (2255205E+5)

2018-01-31 (水) 10:17:56

ㅇ아니 잠시만 마지막으로 새로고침 ㅎ하니까;;;;;; ㅎ하 교수님 이 쓰레기같은 가베놈 막 때려도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베놈 왜그랬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가베 맴ㅁ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6 이름 없음◆Zu8zCKp2XA (5519255E+5)

2018-01-31 (水) 11:19:59

워크샵 중이어서 늦게 발견했네욥... :3c 모두 어서오세요!!:D

157 똑또독똑똑 가베 - 두유워너빌더 유키마츠센세~ (847629E+54)

2018-01-31 (水) 11:22:24

빗겨간 검. 하마터면 단명할지도 몰랐겠구나. 그것은 잔잔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고 눈을 휘었다. 제대로 찌를 생각이었던가, 교수라는 이름을 지니고도. 배제할 줄 알아야 하거늘,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자가 되어야 하거늘.

"나 자신이라는 존재를 버려야만 살아남을 수 있거늘."

그것은 조용히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었다. 순간 피가 송골송골 맺혔다. 버려야만 살아남거늘..

"...."

취소하라고? 그것은 눈을 가늘게 뜨며 바닥으로 나가 떨어지는 교수-혹은 요괴-를 바라보았다. 한기가 맴도는 듯 하여 그것은 잠시간 움직이지 않나 싶더니, 정적이 불편하다는 듯 눈사람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구둣발 소리가 조용한 장소를 채워나갔고, 그것은 차가운 눈으로 눈덩이에 불과한 교수를 내려다보았다.

"교수님."

한 손에 지팡이를 쥐어 땅을 짚고, 다른 손을 지팡이를 쥔 손 위에 포개어 언제든 지팡이를 다시 들었다 바닥에 가볍게 칠 준비를 마친 그것은 눈을 가볍게 휘었다. 눈덩이에게 말을 거는 것도 썩 나쁜 행동은 아니었다 생각하였다. 포갠 손을 떼고 지팡이를 빙글 돌려 교수를 향해 겨눈 그것은, 입가에 만연한 웃음과 광기를 거둬내었다.

"스투ㅍ..."

아니. 아니지. 저것 또한 한기로 만연한 존재다. 그것은 자리에 가벼이 무릎을 굽히고 옹송그려 앉아 자신의 손을 들어 유키마츠의 얼굴이었던 부분에 스마일 마크를 그려내었다. 눈덩이에 붉은 피가 스며들었고, 그것은 붉은 웃음을 바라보며 몸을 일으키더니 나지막히 속삭였다.

"연옥에 어찌 별이 존재하겠나이까. 가문은 이 저를 내치지 못하고 있지만, 저는 가문을 내쳤나이다. 교수님은 절대 알지 못하겠지요. 모든것을 내버렸건만 저를 완전한 사명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순적인 가문에 지친 저에게 남은 것은 그 분의 뜻이었지요."

눈사람의 깨부수고 싶었다. 웃는 얼굴을 그렸던만 어찌 오열하는 것 같이 보이더냐. 괴롭기 그지 없구나.

"방금 전의 발언을 취소하고 싶지만, 저는 성미가 급한 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의 자제하지 못하심에 제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것이라 생각하지는 아니하셨나봅니다...아니, 제 자신이 죽어도 상관하지 아니하셨겠지요."

저는 지고한 그 분을 따르는 자니. 그것은 뒤로 몇걸음 물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금 제게 주문을 쓸 기회를, 아니면 저와 뜻을 함께하도록 제안할 기회를 주소서. 저는 미천한 자라도 사랑하겠나이다. 사랑하여 발할라로 보내겠나이다. 그 일에 당신도 동참하기를 바라나이다. 미친 자는 기다렸다.

158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11:56:53

모닝@@@@@@@@@@@@@@@@@

159 지애주 (95099E+55)

2018-01-31 (水) 12:13:06

갱신합니다...!
휴대폰 고치러 왔는데, 생각보다 지출이 많을 것 같네요;;;

160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2:30:14

갱신합니다~!~! 오늘도 춥네유...

161 지애주 (95099E+55)

2018-01-31 (水) 12:31:56

아연주 어서오세요! 그래도 그냥 춥기만 한 것 보단 운치가 있지 않나요..!

162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2:34:40

>>161 앗 지애주 하이하이에요!!! 맞아요 눈이 왔지요!!! 많이 녹은 것 같긴 하지만요... 생각해보니 눈사람 만들어 본지도 오래됐네양!

163 소담주 ◆w6XWtSYyTw (2617573E+6)

2018-01-31 (水) 12:55:02

갱신할게요! 'ㅁ'/

164 이름 없음◆Zu8zCKp2XA (3054718E+6)

2018-01-31 (水) 12:55:50

아아아 ;ㅁ;) 워크샵이 정신 없어서 늦게 봤네요;ㅁ; 금방 답레 드릴게여ㅠㅠㅠㅠ

165 이름 없음◆Zu8zCKp2XA (3054718E+6)

2018-01-31 (水) 12:56:25

그리고 모두 어서와요!! 맛점 하세요!!:) 저도 먹고 오겠습니다!

166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3:29:34

야호 인양ㅇ!!!!!!!!! 갸아아악ㄱ 진짜 장판켜고 누워있는데도 왜케 춥지......(와장창

늦었지만 레주도 맛점하세요!!!!!!!!!!

167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3:56:09

어...........길 겁나 질척거렸..... 유키마츠센세와의 쎄쎄쎄는 아니였지만 바닥이랑 싸우다가 왔네요 ...
내 단화!!!!!!!!!!! 내 신발!!!!!!! ;ㅁ; (눈물바람

현호주가 눈물바람을 흩뿌리며 재갱신합니다.

늦었지만 스레주 맛점하고 오세요!! 소담주도 어서오시구요!!

168 가베주 (847629E+54)

2018-01-31 (水) 14:03:54

개뜬금 없ㄴ는데 우리 보트 남캐들 Mic Drop 춰주새오...흑..흑흑 ㄹㅇ 생각만 해도 섹시하다;;

169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4:04:27

가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170 가베주 (847629E+54)

2018-01-31 (水) 14:07:36


올라가려나 (두근

171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4:09:41

넵 봤는데...... 경국지색 가베쟝이 끼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캐는 남캐 아니신가요!!!!

172 가베주 (847629E+54)

2018-01-31 (水) 14:11:20

하 가베는 미녀 할테니까 밑에서 야광봉 흔들게요 ㅠㅠㅠ 현호쟝이 춰주면 좋겠다 ㅠㅠㅠ

173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4:16:06

사랑이란, 참으로 강하지만 부서지기 쉬우며, 아름답지만 더럽혀지기 쉬우며. 잃어버리면 안 되는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하는 보석.

그리고 누군가 말하길. 증오와 집착이 더해진 양면이 존재할 때 비로소 완전해진다...

라고 모 만화에서 말했지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7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4:19:12

>>172 어디서 빠지시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캐잖아!!!! 경국지색이지만 남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증오와 집착이 더해진 양면이 존재할 때 사랑........... 어...... 처.. 철학적인 만화다...? 세연주 어서와요!!!!!

개인적으로 사람마다 사랑의 표현이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꽃으로 비유하자면, 예쁜 꽃을 보았을 때 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예쁜 꽃을 보았을 때 꺽어 소중하게 꽃병에 보관하는 사람.
예쁜 꽃을 보았을 때 그저 지켜보는 사람.

더 있을수도 있지만요!! :D !

175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4:22:08

https://youtu.be/mAtWH5lWNy0

세연쟝의 애완동물 회색앵무가 말하는 영상. 귀엽습니다.(다른 영상에서는 스튜핏도 말하던데.)

무원(세연쟝 애완동물)은 더 말 잘하겠지여..

176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4:23:13

다들 안녕하세요! 프린세스 츄츄..였던가요. 약간 대사의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대강 뉘앙스는 비슷하니까 된 거겠죠.

177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4:26:01

그리고 데이세연은 애완동물 없음.

있더라도 방치 혹은 필요없다고 풀어줬겠죠...

178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4:34:31

알바 가기 전에 잠깐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179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4:36:33

안녕하세요 아연주!

아.. 나가기 넘 귀찮..(그러나 나가야 함)

180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4:42:40

데이 세연이가 왜 ......... (동공지진)

아연주 어서오시구!!!! 아이고 알바라니 고생하시네요 (부둥부둥)

181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5:31:35

와타시가 킷타!!!!!!!!!!!!!!

182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5:32:11

어머 놀래라.(국어책)

어서와요 사이카주 !!!!

183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15:36:38

ㄷㄷㄷㄷㄷㄷㄷㄷ;;;;;;;;;;;;;

18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5:37:14

아니 츠카사주 언제부터 ㄷㄷㄷㄷㄷㄷ로 인사를 하시게 된거에요? 곰방와데쓰!

185 츠카사주 (1848386E+6)

2018-01-31 (水) 15:39:13

저 이제 덜덜이 컨셉이라;; 현호주 구텐모르겐@@@@@@

18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5:43:54

아 츠카사주....구텐모르겐으로 밀고감..? (동공지진) 제인주 특유의 인사법이 사라졌어!?

187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5:48:14

같은 스레 사람끼리 공유도 하고 그래야죠;;;; 아 1주일중 수욜이 젤 피곤한듯 ㄹㅇ

188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5:51:00

수요일 피곤한거 인정 .....합니다........ 아 죽을것 같은.......기분적 기분... (흐물) 어째서 내일이 목요일인거죠....

189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5:53:17

ㅋㅋ님은 왜 죽어가심;;;;;;; 목욜 좋지않음???? 뭔가 금욜보다 목욜이 더 좋던데 저는;;;

190 엘사 유키마츠(?) - 안나 아우프가베(?)◆Zu8zCKp2XA (3638189E+5)

2018-01-31 (水) 15:58:10

' ....... '

교수님이라는 부름에도 유키마츠 교수ㅡ였던 눈덩이ㅡ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눈사람입니다. 아마도요. 그래서 얼굴을 그려내는 것도 가만히 있었는지도요.

' 그 분이라, 뼈 채로 씹어 삼켜도 시원치 않을 그 놈을 그 분이라.... '

아우프가베가 뒤로 몇 걸음 물러날 때 까지 미동조차 하지 않았던, 피로 만들어진 웃는 얼굴에서 기괴한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 알타이르 학생을 향한 공격은 사과하지. 그러나ㅡ '

투두둑, 소리와 함께 눈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눈사람은 다시금 그의 형체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렴요, 요괴이니만큼ㅡ 평범한 방법으로 죽지는 않죠.

' 그 놈을 그 분이라고 칭하는 것과 소름 끼치도록 닮은 그 사상은 두고볼 수가 없구나 '

유키마츠 교수가 빨갛기도 하고 하얗기도 한 얼굴을 들어올리며 말했습니다. 곧이어 짝, 소리와 함께 그는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어디선가 가베를 향해 밧줄이 날아듭니다.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마법사는 몇 가지 주문을 무언으로 쓸 수 있다고 하죠. 방금 유키마츠 교수님이 쓰신 인카라서스가 그 중 하나랍니다.


.dice 1 2. = 2


//늦어져서 미안해요8-8!!! 나중에 올게요!!!;ㅁ;

191 이름 없음◆Zu8zCKp2XA (3638189E+5)

2018-01-31 (水) 15:59:35

다갓님이 교수가 학생 공격한다고 다 빗나가게 하시나봐요:3c


나중에봐요!!

192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00:21

>>189 왜 내일 주말이 아닌거죠.. 모르겠습니다 왜 죽어갈까요!!!! (광광)

스레주 어서와요 !!!!! 는 유키마츠 교수님................. 멋져!!! 근데 빗나가셨어... 그리고 다녀오세요 !!!! 엘사 유키마츠에 안나 아우프가베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메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13:13

얍 내가 다시 왔다임다~~~~~~~!!!!!@@@@@@@ 밍나 고키겡요~~~~~!!!!!! '∇'


헐ㄹ 교수님 완전ㄴ 멋있음이십니다 막 평소에 무해하신 이미지랑 갭 쩔어서 너무 멋지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ㅡㅠ

19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14:37

사이카주 곰방와!!!!! 무해하신 유키마츠 교수님!!!!!!!!!!!!!!! (야광봉)

19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17:19

>>194 현호주 안녕요~~~~~!!!!!!! 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근데 솔직히 교수님 눈사람 되신 것도 너무 귀엽고... 막ㄱ 포스있게 말하시는것도 짱이고.... 흑흑ㄱ 진짜 유키교수님 최고.....!!!!!

196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19:3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샄카주 오하요;;;;;;;;;;;;;;;;;;;;;;;;

197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21:10

eeeeeeeeeeeeeeeeeeeee 츸사주도 오하요~~~~~@@@@@@@@

198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22:3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어제 셔터 노리셨던거 같은데;';;;;;;;;;; 실패하셨네요;;;;;;;;;;;

19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24:01

ㄷㄷㄷㄷ 맞아요 저 몰래 내리려고 했는데 도윤주가 절 눈치채버림;;;; 근데 저주받는 건 살짝 무서워서 쫌 쫄렸어요;;;;; 도윤주 저주하시는 거 너무 무서움;;;

201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28:01

>>200 레드썬

202 현호주 ◆8OTQh61X72 (0912369E+5)

2018-01-31 (水) 16:29:01

그러니까 말이죠...... 네... (흐려짐) 죽고옵니다.. 스레주께 부탁좀 드려야겠네요...

203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30:32

원조 셔터관리인 현호주 분발하셔야댈듯;;;;;;;;;;;;

>>199 ;;;;;;;;;;;;;;;;;;;;;; 님 돌 ㄱ?

204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6:31:04

>>202 잠깐 틈이 생겨서 처리완료 했습니다 :P

20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31:08

>>200 아 맞아요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해한 교수님이랑 특정하게 유해한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호주 표현 너무 참신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202 엫 아님다 죽지 마세요.... 현호주는 여기서 죽으면 안 돼....(토닥

206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32:21

헉ㄱ 레주 완전 빠르셔!!!! 잠깐 안녕하세요!!!!!!! '▽'!!

>>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너무 치고 들어오는 거 아님???? 깜빡이 자비좀;;;;;
ㅇㅇ ㅎㄸ ㄱ???

207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32:52

>>206 ㅇㅋ 님 근데 그거아심?

20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34:39

>>207 ??뭐요;;;

209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35:22

>>208 저 방금 매칭되서 선레좀 부탁드림 ㅎ

210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38:20

>>209 아;;;; 살짝 님 그렇게 말할 삘이 오긴 했었는데;;;; 저 잠깐 메창됐다고 잘못 읽어서 축하 좀 드리려고 했는데 매칭이라니 안되겠네요;;;; ㅇㅋ알겟음 근데 지금 씽크빅이 잘 안 돼서 늦을지도 모름;;; 상황이랑 장소는 어떻게 해드림?????

211 이름 없음 (0115599E+6)

2018-01-31 (水) 16:39:39

갱신~누굴까~

21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40:12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서와요 셔터의 망령 도윤주;;;;;;

213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41:16

>>210 그리고 되가 아니라 돼였음;; ;;;;;;;;;;;;;;;;;;;;;;;;;;;;;;;;;;;;;;;;;;;;;;;;;;;;;;;;;;;;;;;;;;도서관에서 보실????????????????????????? 연회장이나 밖도 ㄱㅊ을 거 같은데;;; 님 어디가 더 좋으심;;;

>>211 도윤주 ㅎㅇ;

214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6:42:53

>>213 님 오타 이제봤네요 되 돼 틀리는 거 쫌 용서가 안되는데 박제해도 ㅇㅋ????
아 몰라요 제가 좀 선택을 잘 못해서;;;; 도서관 연회장 밖중에 다이스로 가죠 콜??? 대답은 안 들을거임;;;;
.dice 1 3. = 3

215 ☢셔터의 망령(?)☢도윤주 (9176391E+5)

2018-01-31 (水) 16:43:20

체-엣 역시 우리 보트 참치들은 눈치가 너무 빨라
예아 사이카주 안녕안녕!밖에 넘 추움 ㄷㄷㄷ;

216 엘사!! 플ㄹ리즈!! 스톱!! 가베 - 렛잇고 유키마츠쌤 (8598691E+6)

2018-01-31 (水) 16:43:22

눈덩이는 대답이 없었다. 그것은 묶은 머리를 풀기 위해 올려묶은 머리카락에 손을 대려 하였고, 기괴한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것은 손을 다시금 내리며 주먹을 쥐어 지팡이를 꽉 틀어쥐었다. 그것의 눈은 경외심으로 가득 차 붉기도 하고 하얗기도 한 얼굴을 그대로 응시했다. 더 이상 웃어줄 가치도 없구나.

"소름끼치는 모순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늘, 내가 정녕 틀린게더냐."

밧줄이 날아오자 그것은 그제서야 눈 앞의 대상이 교수임을 깨달았다. 그래, 그리하였지. 이것 또한 반역이구나. 가문을 이어 학교에게도 반기를 들다니. 소름 끼치는 광기가 그의 등골을 타고 흘렀다.

"찬미할 공포구나.."

황홀한 기분에 그는 사람이 지을 수 없을 듯한 미소를 얼굴에 가득 채워내고, 지팡이를 휘둘러 밧줄을 튕겨내더니 그대로 교수를 향해 지팡이를 겨눴다.

인센디오. 짧은 목소리가 허공을 울렸다.

.dice 1 2. = 2

217 ☢셔터의 망령(?)☢도윤주 (9176391E+5)

2018-01-31 (水) 16:44:26

아니 츠카사주도 아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ㅔ아 츠카사주도 안녕안녕! :D

218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4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산)(아득해짐)(흐려짐)

도윤주 가베주 어서오세요 스레주 감사합니다.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도게자

아무튼 ....... 도윤주 요즘 그 샤타 관리인이 아니시고.......... 샤타 망령같으십니다.......... 짤 상태가 이상해!!!!!!

219 가베주 (0305364E+6)

2018-01-31 (水) 16:45:23

하ㅏ악 빗나갔다;;

220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6:45:44

리갱! 내일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음.. 미묘하게 남녀가 바뀐 듯하면서도 안 바뀐 느낌이라서 그런지 묘한 시선이 존재합니다?

일상..도 나쁘지 않으려나요..

221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6:46:06

다들 어서와요!

222 ☢셔터의 망령(?)☢도윤주 (9176391E+5)

2018-01-31 (水) 16:46:25

아니 인사를 올리면 사람이 늘어나..ㄷㄷㄷㄷ
가베주도 안녕!!!!핫 인센디오 빗나갔구나..

223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46:27

>>203 저 샤타 관리인 놓은지 좀 됐어요 모르셨어요..? (동공지진)

>>205 그렇습니다. 무해한 교수님과 특정하게 유해한 교수님......... 아니 맞잖아요!!!!

224 아연주◆I.KHBwaJe2 (1937587E+5)

2018-01-31 (水) 16:46:55

예에 알바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된 아연주 갱신이에요!!!!

225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47:03

세연주 어서오세요! 데이트.. (부러움)(손수건 물뜯)

22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47:26

아연주 어서오세요!!!!

인사를 하면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뭐죠????????

227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47:38

세연주 가베주 오하요@@@@@@@@@@@@@@@@@@@@

>>214 ㅈㅅ;;;;;;;;;;;;;함만 봐주셈;;; 밖으로 나온듯;;; 다녀오삼;;;

>>217 님;;;;;;;;;;; 짤을 쓰셧으면 안댐;;;;;;;;;

228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47:54

아연주 호아ㅛ@@@@@@@@@@@@@@@@@@@@@@@@@

229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6:49:41

그러게요?(갸웃)

다들 어서와요! 데이트라곤 해도 식사하고 냥냥하고 가끔...아하ㅏ하.. 그렇습니다..

230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50:56

>>229 ......... (부러운 것이다)(그런것이다)(손수건 물뜯)

231 아연주◆I.KHBwaJe2 (1937587E+5)

2018-01-31 (水) 16:50:59

밍나 오하요~!~!~!~!~!

데이트...데이트란 뭘까요...(아련)

232 ☢셔터의 망령(?)☢도윤주 (1389244E+6)

2018-01-31 (水) 16:51:59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는 참치들을 불러모으는 떡밥이라도 되는거야?!!
현호주 세연주 아연주 어서오시란!! XD

>>218
엗 짤이 왜째서져?후후후후후후후 괜찮치 않슴까?!(??(도름

>>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 잘 즐기시고!예쁜 사랑 하시길! :D

233 ☢셔터의 망령(?)☢도윤주 (1389244E+6)

2018-01-31 (水) 16:53:03

>>227
쳇 이번엔 짤에서 들통난거임?;;;;;;
후 좋슴다 다음번에는 진짜 못 알아보게 조용히 와버릴꺼임;;

23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53:21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챱과 딸기잼이 난무하잖아요!!!!!!

세연주 데이트 잘즐기시고 예쁜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죽창짤을 찾는다)
짤줍을 너무 많이 해서 죽창 짤이 안보여!!!!!

235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6:55:08

>>231 그거 약간 관캐란 멀가.... 같은 질문이었는데 ;;;;;;;;;;

>>233 ㅇㅋㅇㅋ;;;;;;;;어제 잘 줌셨음??

세연주 낼 즐데이트 하고오삼@@@@@@@@@@@@@@@@@@@@@@@@@@@

236 ☢셔터의 망령(?)☢도윤주 (1389244E+6)

2018-01-31 (水) 16:55:14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말야...

237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55:40

>>236 아 도윤주 이 짤은 이제 좀 식상한데......... (흐릿)

238 ☢셔터의 망령(?)☢도윤주 (1389244E+6)

2018-01-31 (水) 16:58:17

>>235
ㅇㅇㅇㅇㅇ 4시 30분에 잠들었다가 12시에 일어남!꿀잠잤음! >-<♡

흐윽 이제 집 다와간다..조금만..조금만 더..아 근데 오늘은 나마 좀 덜..춥더라구여 아닌가..?

239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6:58:29

집 도착했ㅇ슴다 밖에 추워;;;

>>235 관캐란...(흐릿) 데이트와 관캐의 공통점은 안생겨요를 ㄷㆍ

240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6:59:06

예아 오늘 날씨가 꽤 따뜻한 편이였어요!! 아 물론 새벽에 자다가 추워서 깬적은 있지만요!!! 오늘 대체적으로 덜 추웠어요!! 아침에 나갈때는 추웠지만!!!
도윤주 조심해서 오시란!!

241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6:59:48

>>239 아 중도작성;;; 아무튼 안생겨요를 동반한다는 게 아닐까요!!!(주륵)

세연주 데이트 즐거우셨음 좋겠슴다~!~!~!~!~!~!

242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00:26

>>239 아연주 어서와요!!! (이불 돌돌 말아드림)

데이트와 관캐의 공통점은 안생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아연이가 얼마나 무해하고 싱그러운 웃음을 가진 멋지고 듬직하고 귀엽고 수더분한 성격인데요!!! 주작 기숙사 내에 아연이 짝사랑하는 여학생들 꽤 있을겁니다!!!(대체

243 제림주 (5606756E+6)

2018-01-31 (水) 17:01:05

졸다가 더워서 깼는데 이번 달 난방비가 참 기대되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244 ☢셔터의 망령(?)☢도윤주 (1389244E+6)

2018-01-31 (水) 17:01:13

>>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다고 해서 또 케찹이랑 딸기잼이 난무하는 짤을 올릴순 없잖음 ㅡ_ㅡ;
현호주 꼭 소전 복귀하시길 제조 극혐 3인방이 기다리고 있음! ^3^*

245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02:11

>>243 야호!!! 오셨습니까!!!! 제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방비 기대...... 아.....그러게요(토닥토닥)

>>244 그 유해한 짤 치워라!!!!!!!!!! (와장창

24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02:38

그보다 제림주 졸다가 더워서 깨신거 뭐에요 ......... 뻘하게 귀여워... (흐뭇)

247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04:39

컴ㅂ백홈 성공!!!!전기장판으로 입수함미다!!

248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05:00

도윤주 어서와요!

249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7:05:51

으으으. 내일은 시간이 안 날 것 같은데.. 츸사한테 라비포르스를 명중시키고 끝난다니 이건 아님다..

일상으로 반대파랑 싸우거나 회유하거나 혹은 데이들이랑 평ㅎ하로운 것도.. 좋은데..

250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05:53

>>243 꺄앗 제림주 어소사~!~!~!~! 더워서 깨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댕당이같아옄ㅋㅋㅋㅋㅋㅋ 난방비... 오...(흐릿)

>>242 안생겨요...ㅎㅎ... 안생긴다...(실성) 아연이의 연애사업은 제가 연애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다!!!!!!!!!!!!!!(인성노답) 알아서 했겠져 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51 제림주 (1081199E+6)

2018-01-31 (水) 17:06:08

>>245-246 귀엽기보단.... 좀 병든 닭처럼 졸고 있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도윤주 어서와요!

252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7:06:09

앗 다들 어서와요!

253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07:02

도윤주 어서와요!!!!

254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07:39

안착 성공했음!도윤주는 이제 행복한 샤타망령임 ^-^♡!
앗 제림주 어서오시란!! XD

>>240
그쵸 오늘은 좀 덜 추운 느낌..!
그래도 추운건 추운거더라구여 ㄷㄷ

>>245
에에이 유해한 짤이라녀!
소전 유저들의 영원한 제조친구 3인방임! ^-^♡(대체

255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08:03

앗시 짤 왜또 안 올라가 ㅡ_ㅡ

25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08:15

>>251 병든 닭이라니 그것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불명)

>>250 아니....... 아연이 꽃길........... 꽃길 걷게 해줘야죠!!!!!!!!!! 제가 옆에서 흐뭇하게 볼거란 말입니다!!!!(?)

>>249 츸사한테 라비포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아 그건 진짜 ........ 최고였습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들하고 평화로운것.............에....... 망가진 것처럼 구는 데이 현호도 괜찮으심??? 그러고보니 저 세연주랑 일상 돌리는 거 예약 걸어놓고 있었네요...세상에.. (예약표 치워드림) 짧게 돌리실까요?

257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08:56

>>254 아니 제조율이 극악이라고 제가 위에서 본거 같은데 어디서 유해한 짤을... (벽쾅)

258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7:09:22

제림주 오하요@@@@@@@@@@@@@@@@@@@@@@@@@@@@@@@@@@@@@@@@@@@@@@@@@@@

>>241 님 왤케 서글프게 말하심??????????????????????????

>>23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답지 않게 넘 오래 줌셨는데 ;;;;;;;; 님 어제 생각보다 일찍 줌셨네여? 7시 채우실줄 알았음;

259 제림주 (2003525E+5)

2018-01-31 (水) 17:11:41

>>250 아니 정말 이불이 너무 뜨거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난방비는... 어떻게든 될거라고... 믿어요....

>>254 오 저 방금 IDW 2연타 맞았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주 안녕하세요~!!

260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12:01

>>257
어머낫(심쿵(????
후후후 여윽시 스윗가이 현호 오너답군여..후후후훟..(대체

>>258
그러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한 7시쯤 잘줄 알았는데 갑자기 졸음이 확 밀려와서;;눈떠보니 12시인거임!우왁 깜놀!

261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7:12:30

어... 그럴까요?

망가진 것처럼 구는.. 상관없지요!

262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13:20

>>256 현호주 웨 아연이 꽃길 그케 좋아하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길... 꽃길... 그것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아니 근데 현호는 꽃길 없다 하셨잔아요8ㅁ8 저는 울면서 지켜보면 되는 부분 확실한 듯;;;

>>258 제가 언제 그랬슴까 저 완전 햅삐 그자첸디요;;;;;(눈물줄줄)

263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13:34

>>259
아니 제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흐으..너무 오래 이어지면 이것도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기 힘든 잡담이 될수 있으니..이짤 하나만 올리겠음!
제림주에게 아이디따블류의 가호가 함께하길!!!!!!!!!!(뚜까맞

264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7:14:01

다른 캐들은 다 꽃길 걸으세요! 세연쟝은 이미 미래 반은 확정 났는걸요! 불꽃길! 코로나길임다!

265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14:08

>>260 아니 짤 상태가 안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상태가 이상해요!!! (오열) 왜 심쿵이에요 왜!! 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스윗가이 현호 오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예야 괜찮으시다면요. :> 좋아요 그럼... 서.. 선레는.....

1. 짱짱 예쁜 여제님
2. 현호

.dice 1 2. = 1

26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14:59

>>265 이럴때만 1번이 잘나오죠.. 그럼요....... 세연주 어차피 데이 현호가 세연이랑 싸울일이 없으니까 적당히 학원내의 빈 교실로 하고 선레 쓰셔도 무방합니다!!

267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17:58

>>259 ㅎㅎ... 매년 추워지는 겨울... 매년 늘어나는 난방비...(흐릿) 아 근데 추운것보단 나을지도요? 추우면 감기걸리구 병원가고... 제림주도 감기 조심하시구...

>>264 아아아아아 누가 세연이한테 꽃 한아름 안겨줬음 좋겠는데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웨 다들 용암길을 가시는거죠....?8ㅁ8

268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18:36

아니 왜 또 불꽃길 코로나길 이야기가 니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함
흑 다들 도윤이처럼 햅-삐하면 안되는거임??? ㅠ-ㅠ

>>262
아연주 힘내시길...(토닥임

>>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임?!현호주의 벽쾅에 심쿵한 도윤주의 심정임! >-<*
예아 그러함다 기승전 스윗가이 현호 오너인거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여!(대체

269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7:19:00

>>259 제림주 쫀 하루 보내셧음~~~~~~~~????

>>26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답지 않게 일찍 줌셨으니;; 오늘 밤새시는거 아님???

>>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좀 웃기신 분이네요;;;;;;;;;;;;;;;;;;;;;;;;;;;;;;;;;;;;그런 의미로 아연이 뉴짤 가능?

270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19:27

>>268 짤이 네가 나를? 이라는 느낌이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의 대환장 파티에 참가함) 다들 비단꽃길만 걸으라구요!!!!!!!!!!!!!!!!!

271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20:59

아참 그리고 벽쾅하니까 생각난건데 구글에서 짤줍하다가 요거 하나 주웠거든여!
도윤이가 벽치기 시전하면 왠지 이런식으로 될거 같음!

272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21:03

>>259 제림주 감기 걸리시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감기 걸리시면 병원가시고....... 저희 스레의 분들이 아프시면 병원을 안가시는데 제림주는 그러지마시고...

273 사이카 (9851286E+6)

2018-01-31 (水) 17:21:20

나는 승리를 얻었나.

눈을 뜬 것은 마지막 마법으로부터 그리 시간이 흐르지 않았던 때였다. 하늘은 여전히 어두웠고, 자신이 벌였던 소란을 정리할 인원조차 도착하지 않았다. 차가운 땅에 몸을 뉘였었지만 뜨겁게 오른 열에 추위는 미미할 뿐이었다. 나란히 마법을 쏘았던 그는 어떻게 되었는지 채 확인하지도 못하고 정신을 잃었었다. 주위에 있던 사람도 없었으니 아마 어디론가 떠나버렸겠지.
방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의 기억은 흐리기만 했다. 적당히 제 발로 돌아온 모양이긴 한데, 그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전혀 파악할 수가 없었다. 머리맡에는 그 전날 자신이 뽑아들었던 무기가 그저 가지런히 놓여있을 뿐이었다. 그것을 향한 이마가, 눈이, 더없이 뜨거웠다. 간밤에 바람을 맞은 탓인지 밖에 나가 병을 얻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이제서야 이루어진 듯했다.

그래서, 나는 승리를 얻었던가. 무심코 내뱉은 말에 의문이 섞여있었다. 모순적이게도. 돌아가면 그를 보고 오래도록 웃어주어야 겠다는 생각보다 먼저 떠오른 것이 그것이었다. 그와의 다짐을 저버린 지금의 제게 남는 것은 저희의 목숨과 승리 뿐이었으니. 악해진다면 이겨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때문에 자신은 여부를 파악해야 했다.

"이겼네."

공터는 여전히 한적했고, 날은 여전히 추웠으나 폭발의 흔적만은 선연하게 까만 자국으로 남아 있었다. 아. 나는 헛된 의미를 찾은 게 아니구나. 그를 확인하니 들어온 감정이 편안하여 웃음이 나왔다. 새로이 찾은 것이 틀리지 않았으니 저는 앞으로도 그것을 보며 나아가면 될 터였다. 다행이구나. 저희는 이렇게 되는 것이 옳았구나.

이때만큼은 봄날도 그립지 않았다.

27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21:52

>>271 아.. 최강의 군단의 나태 천사 가브리엘과 까마귀 성직자다... (개뜬금)(했던 사람)(저거 섭종됐는데)

275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22:48

>>268 아니 도윤주 어째서 위로하시는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유니는 확실히 꽃길인 것이지요....? 도윤이가 오천만리 꽃길 가준다고 하면 저 증말 햅삐 해질 것 같구...(털썩

>>269 아 감사합니다 저 그런 말 첨 듣네요;;;; 아니 근데 기승전결 어케하면 그렇게 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짤 결론 왜나온ㅋㅋㅋㅋㅋㅋㅋㅋ

27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22:51

아니......... 사이카(찌통)(찌통)(오열)(주먹울음)

277 세연-빈교실 (2711633E+6)

2018-01-31 (水) 17:22:55

세연의 정신상태는 아슬아슬하다고나 할까요. 전지적인 면에서 보자면, 아니요. 무너졌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학원 내에는 빈 교실이 많았습니다. 정확히는 시국이 흉흉하기에 수업이 마치기만 하면 교실에 남아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데스이터들이 모이거나, 레지스탕스들이 모이거나. 그런 식으로 쓰이는 것이 일상이었다.

"...저런..의자치곤 승차감이 부족하구나."
레지스탕스 한 명을 책상에 엎퍼뜨리고는 그 등 위에 앉았습니다. 다리에 세연의 검이 마치 바위에 꽃힌 검처럼 책상마저 관통해서 꽂혀있는 건 덤이고요. 교묘한 터라, 생명엔 지장이 없다지만.. 헤집어 뽑아낸다면..? 누군가 들어오는 걸 조용한 소리보다 향이나 색으로 먼저 알아차리기 때문에, 누군가를 기다리며 한쪽 다리를 세워 끌어안고, 한 쪽 다리는 늘어뜨렸습니다.

"...어서오기를"
올린 머리카락에 매달린 장식이 늘어뜨려져 목덜미를 살짝 차갑게 스쳤습니다.

278 제림주 ◆JZp.IfWXUQ (1395255E+5)

2018-01-31 (水) 17:23:41

>>263 https://postimg.org/image/77a09iujv/ 저도 마지막으로 도윤주께 L85A1의 가호가 함께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267 맞아요 밥 먹고 시간 재서 약 먹어야 되고ㅠㅠ..... 아연주도 감기 조심하시고 어제 눈 오던데 길 조심하세요8ㅁ8

>>269 넵 쫀 하루 보냈답니다~~!! ♡♡ 츠카사주도 좋은 하루 보내셨어용?

>>272 아니 병원을 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괜찮으니 현호주도 감기 조심하세요!

279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24:07

>>271 헐 최군이다;;;;;;(말잇못

280 제림주 ◆JZp.IfWXUQ (1395255E+5)

2018-01-31 (水) 17:24:57

>>271 세상에 제 구최애가.......

281 세연-빈교실 (2711633E+6)

2018-01-31 (水) 17:26:29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하면 괜찮아요! 근데 세연주는 신체/정신 양쪽으로 영 그렇잖아? 안될거야..

28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26:36

아연주 세연주 제림주 어서와요 고키겡요~~~~~!!!!!!!!!


>>227 ;;;;; 않이 재가 웨그레야함???? 싫은대요;;;;

ㅇㅇ 밖으로 나왔음 얘 기분 좋아지더니 무슨 생각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누구지 대체;;;;


>>242 아 주작 기숙사 학생은 아닌데요;;;; 제가 아연이를 짝사랑하는 것 같아요;;;(??대체


>>271 아 저 이 짤ㄹ에 나오는 애들 아는 애들ㄹ이거든ㄴ요.... 흑흑ㄱ 아 짤이 귀엽긴 한ㄷ데...... 이 게임.... 이게임ㅁ 진짜....(우럭빡침(???

283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29:03

사이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좔좔) 사이카 열난다... 다 아연이가 그냥 두고가서 그렇다...

284 현 호 - 이 세연 (8787882E+5)

2018-01-31 (水) 17:29:27

소년은 빈 교실로 향하다가 언뜻 느껴지는 혈향에 걸음을 멈췄다.

어리석은 것, 쓸모없는 것.
네가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선배에게 디핀도를 아낌없이 쏘아놓고 혈향에 반응하는 것이냐.
쓸모없는 것. 쓸모없는 것.

기계적으로 소년의 손이 환청이 울리는 귀를 가만히 막았다. '그' 의 추종자들이 점거하고 흉흉한 시국에 사용하는 모임 장소로 사용하는 그 빈 교실의 문을 소년은 천천히 열곤, 걸음을 디뎠다. 정장 구두의 소리가 유난히도 컸다. 그래, 그녀의 검에 찔려 책상에 엎어져있는 레지스탕스의 입에서 흐르는 신음은 지극히도 작고 조용했기에 소년의 바닥에 부딪히는 구두소리는 유난히도 크게 들린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선배님은 신기하십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년은 자신을 놀란 듯 바라보는 레지스탕스에게서 가라앉은 눈빛을 거둬들이고 자신을 향해 어서오라는 인사를 한 세연을 향해 정중하고 예의바른 인사를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 더불어 왼쪽 가슴에 손을 가볍게 올린 상태로 인사를 건넸다. 차분하고 평이한, 높낮이가 일정한 목소리가 천천히 소년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28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30:38

엫 아니 딥빡의 군단 아시는 분들 왜케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276 엫 어째서요!!!!

>>281 안돼요.... 되어야 하십니다... ;▽;(???

28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31:02

다들 어서오세요!!!!!!!!

>>278 모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가시는건지 다들.. (흐려짐) 앗...... 저어는 괜찮습니다!! 네!!! 전 튼튼해요!!! (양심통)

>>282 사이카주 어서오시구!!!!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까? 아연이는 짝사랑할만합니다 (소근)

287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31:13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럴지도 모름;;;;아 밤새면 안되는데!내일 약속 있는데!

>>270
그런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그것은 기분탓!일검다 아마 >,ㅇ
맞아여 다들 꽃길만 걸으라구..!ㅠㅡㅠ

288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31:32

>>285 (딥 - 빡) (매우 - 딥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엎어

289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32:23

>>287 네 그렇습니다. 다들 햅삐하게 꽃길만 걷자 이겁니다!!!! (현호: 저는...(쓰읍 들어가)

290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34:29

>>283 엫 아님다 마지막에 썼던게 폭발마법이었으니까 주변은 따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286 아 맞슴다 솔직히 아연이 갓-캐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2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291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34:53

>>278 저는 이미 글렀구요!!!(???) 아 맞아 길이 미끄럽더라구요 제림주도 조심하시굿 저처럼 이불 안덮고 잤다가 감기를 얻는 일 없으셨음 좋겠심더...ㅠ

>>281 아니 세연주8ㅁ8 세연주 몸 약하신 것 같은데 제일제일 건강하셨음 좋겠어양ㅠㅠㅠㅠㅜㅠㅠ

>>282 네?;;;;;; 아연이요?;;;;;; 아 사이카주가 원하신다면 드릴 수 있읍니다^^* (아연:??????)

292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35:20

>>290 그렇습니다 아연이 갓 - 캐 인정합니다 (사이카주와 함께 와장창)

293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36:11

>>281 제가 저희 스레에서 가장 걱정되는게 스레주, 그리고 세연준데............... (아련)(눈물 글썽)

294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37:25

???????에 게임관련 짤이었군여 저거!한가지 더 알아감다! ^-^*

>>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뭐 그거야..아연주도 생길 수 있을 거라는 의미에서..?(대체
예아 당근빳다 꽃길이지!딱히 과거사가 복잡하지도 씨렸스하지도 않거든! ^-^♡

>>278
....하하하하하ㅏㅏ하ㅏ하핳 감사함다!!!!!감사해여!!!!!!!(와장창(??

29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38:45

>>291 헐 와 앗싸 물리기 없음임다 야호!!!!!!!!!

>>292 맞슴다 아연이 갓-캐 가즈아~~~~~~~!!!!!(와장창 (뛰어내림ㅁ


흑흑ㄱ 여러분.... 다들 다치지 마시고... 건강 많이 하시고.... 그러셔야돼요.... ;ㅂ;

296 현호주 ◆8OTQh61X72 (0912369E+5)

2018-01-31 (水) 17:40:24

(이미 현세의 몸뚱이가 맛이 간 현호주는 그저 웃지요)

297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7:40:25

"의자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단다. 랭록."
손잡이 부분을 분리해서는 레지스탕스의 입을 막아버리고는 부족하려나..라고 중얼거리고는 옵스큐로를 더하려 합니다. 그리고 다시 검에 조립하고는 현호를 바라보았습니다.

"선배라니. 어떤 의미라 하여도 나쁘지만은 않아. 물론 전자는 좋아하지 않지만."
물론 전자는 나이, 후자는 데스이터로서의 선배지만.. 데스이터인지에 대해서는 딱히 상관없었습니다. 레지스탕스면 다 떨어뜨리면 되는 거고. 데스이터라고 하여도 어차피 파멸만이 있을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무감정하게 그의 인사를 받고는 기다렸다는 듯하다는 말에 희미하게 미소를 짓고는

"이 몸의 코는 의외로 예민하니까."
소리가 들려. 너. 바뀌었구나. 라고 느리게 말하면서 그에게 다가오라는 듯 얇은 끈이 발목에 묶여 발목을 강조한 힐을 신은 발끝을 까닥였습니다. 레지스탕스가 흘린 피가 옷을 살짝 적시고 하얀 다리를 타고 흘러, 끈에 스며 대조가 이루어졌습니다.

298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7:43:20

>>28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도 공평하게 꽃길 걸어야져!왜 현호만 들어가래여!도윤주처럼 자기 캐한테 애정을 주시란!!(도윤이 쓰다듬

도윤:헤헷..(햅-삐(배시시

299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45:45

>>294 오예 도윤이는 꽃길이라네~!~!~!(햅-삐하게 부활) 엩 뭐 생겨도 그만 안생겨도 그만이긴 합디다.... 위로 감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는 행복하셔랏!!

>>295 예 그러믄요!!!!!!(아연:아니 님 잠만) 데려가셔서 부려먹어도 좋고 굴려먹어도 좋고~!~!

300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7:46:23

햅삐한 건 무리예요! 세연주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지 않는 이상..아니면 무언가 변하지 않는다면...(세연:....)(세연주: 아 진짜 초기설정보단 햅삐하거든? 하거든!)(세연:....)

301 현 호 - 이 세연 (8787882E+5)

2018-01-31 (水) 17:46:31

랭록, 하고 외치는 세연의 목소리에도 소년은 그저 느릿하고 차분하게 인사로 숙였던 허리를 곧게 세울 뿐이였다. 의식적이지는 않지만 소년은 등을 반듯하게 편다. 오래도록 가문에 교육받은 여파였다. 명령어를 입력하고 출력하는 기능이 상실됐지만 무의식적인 제스처와 행동은 소년의 몸에 고스란히 박혀서 가시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전자와 후자, 전부 포함한 선배님이라는 호칭입니다. 아니면, 혹여 다른 호칭으로 불러드리길 바라십니까."

원하시는 바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소년은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낮게 중얼거리며 공허한 미소를 흐릿하게 지었다.
곧 사라져버릴 부질없는 미소였지만. 소년은 세연의 말을 듣고 그저 느릿하게, 기계적으로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행동을 해보이다가 발끝을 까딱이는 것에 걸음을 디딘다.

피가 옷을 적시고 다리를 타고 흘러내림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그저 느리게 눈을 깜빡이고 텅 비어 공허하기 짝이 없는 눈빛으로 세연의 앞까지 다가갔다.

"선배님께서 바뀌었다 하시면, 바뀐 것입니다. 변하였다 하시면 변한 것입니다. '그저' 그 뿐입니다."

소년은 세연의 앞에 걸어오며 한쪽 귀를 막았던 손을 천천히 떼어냈기에 흐트러짐 없이 반듯한 자세로 세연을 바라본다.

302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47:06

여러분 제발 건강해 주세욧8ㅁ8 님들 어케 다 연약하세요.....?ㅠㅠㅠㅠㅠ

303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47:42

>>298

현호 : 어차피 이럴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자캐코패스셔서.
현호주 : 쓰읍...! 들어가라고!

저는 애정을 듬뿍 주면서 내핵 불꽃길을 만들어줬을 뿐입니다!!! 하하하!!

30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48:19

>>302 아임다!!! 전 건강합니다!!! (시선 회피)

30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50:59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불하시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299 아니 왜 마당쇠 루트를 추천하시고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저 완전 아껴줄검니다 아연이는 소중한걸요!!!!!(소중


햅삐한 꽃길.... 어 지금은 얘 좀 기분 좋아졌으니까 그걸로 땡치죠!!!! ^▽^(코쓱

30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51:57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발견하셨지!!!!! (대체

307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52:18

>>304 님 발목이... 그리고 또 뭐였더라...(흐린눈) 일단 >>296ㅈ에서 인정하셨잔아요ㅋㅋㅋㅋㅋㅋㄱㅋ 건강하셔랏 현호주8ㅁ8

308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53:25

>>307 아니 들킨 것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은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발목이였냐구요 아연주!!! (와장창

30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53:25

>>304 (마취총 장전

>>306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완전 컬러풀하게 알로달록한 짤까지 올리셨으면서 왜 모를 거라고 생각하세욬ㅋㅋㅋㅋㅋ(와장창

310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53:53

>>309 알았어요 인정할테니까 마취총이랑 그만 뛰어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17:56:13

>>308 저렇게 짤이 눈에 띄는데 어케 발견을 못함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현호주 발목 아야 하셨다는 건 계속 기억남다 왜지(?) 아무튼 님도 우리스레 유리분들 중 하나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7:57:50

>>310 알겠슴다 그럼 날아가드림(????

313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58:25

>>311 아니 왜죠 ....... 왜 그게 기억에 강력하게 박혀들어갔지.... 자 잊어주세요 아연주. 제가 그거 빼면 그리 아픈 곳이 없는 사람이라. (마취총 장전

314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7:58:59

>>312 (짤줍)

아무튼 잡담 메타는 여기까지하고... 흠흠..

315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7:59:58

세연은 현호를 바라보면서 가볍게 안은 팔을 풀러 다른 다리도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현호가 말하는 말을 듣고는 공허한 미소에 언뜻 보기엔 정말 진심인 듯한 미소를 띄웠습니다.

"네가 나랑 동갑인 걸 잊어버린 것 같구나."
그 말을 하면서 가까이 다가온 현호의 정강이를 걷어차긴 했지만..
"뭐. 어떤 의미라 하여도 끝을 보는 이상 이젠..아니 앞으로도 상관없지만."
이라고 덧붙여서 별로 연연하진 않는 듯합니다.

"그래. 바뀌었지. 누가 널 파헤친 건지는 모르지만."
파헤쳐진 네 모습도 마음에 들어. 덮여 있던 것이 흩어져 갈 길을 잃었지만. 라고 말하면서 반장갑을 낀 손을 들어 턱을 들어올리려 합니다. 그것은 약간은 친애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친애가 꾸며낸 것인지는 모를 일이었지만요.

//세연주:데이세연 성격 나빠! 정강이를 힐로 걷어찼어! 미아내 현호야아아아(공허한 메아리)
데이세연:검으로 옷자락이나 머리카락 몇가닥 베어낼까 했는데
새연주: 아 그거에 비하면 조금 덜 나쁜 거려나요..

316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8:00:54

다들 안녕하세요! 아..발목..(몇 주 전에 삔 데가 아파오는 기분..)

317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8:01:15

>>296
아니 그 짤은 또 언제 주워가신 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299
아니 사실 다른 캐들이 하도 침침하길래 트렌드(?)에 맞춰서 도윤이도 우라늄길 플루토늄길 걷게 하려 했슴다...만 햅삐한 애를 방쳐놓으려니 죄책갑이 드는거 아님 ㅠㅠㅠ...그래서 그냥 햅-삐하게 지내라고 놔뒀져!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 아무튼 힘내시란..!도윤주는 이미 행복하게 알콩달콩임다! >-<♡

>>300
아니 왜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연이도 꽃길...꽃길 걷게 해주세여..태양길 그런거 말구....ㅠㅡㅠ

>>303
아니 이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캐에 대한 애정을 좀 가지시라는 거에여..!
에잇 자꾸 그러시면 캡한테 다음 AU 이벤트로 해피해피 동화학원(?) 해달라고 할거임!그렇게 해서라도 꽃길 걷게 할꺼임!

31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8:01:47

>>314 헉ㄱ 맞다 자제력이 또...!!!!!(팍팍팍팍ㄱ

319 논스톱 시즌4 엘사(???) - 겨울왕국 아우프가베 ◆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04:27


' 답을 원하나요 ? '

끊어지는 것도 같은, 인간의 목소리를 흉내내려는 것 같은 으르렁 거림 사이로 유키마츠 교수님이 물었습니다. 눈이 붉은 것도 같군요. 비 때문인지, 아니면ㅡ 설녀여서 그런 것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 결국 , 알타이르 학생도 모순 속에 놓여있으니, 답은 그 안에 있겠지 '

선택 안에 답이 있었으므로. 유키마츠 교수는 크게 답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밧줄이 가베를 빗맞추자, 유키마츠 교수는 혀를 짧게 찼습니다. 그리곤, 검을 다시 만들어내곤 꽉 쥐었습니다.

' 이것이 찬미할 공포라면, 나는 찬미하지 않을 거다 '

유키마츠 교수에게 있어서는 그것은 트리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곧이어, 인센디오 주문이 그를 빗겨갔습니다. 이성과 교수, 그게 다 무엇이겠습니까. 유키마츠는 이를 앙 다물곤 아우프가베를 향해 뛰어듭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다시금 짝 소리가 나도록 튕겼습니다.

' 왜, 많고 많는 마법사들 중에 하필 그 놈을 따르는 것이냐 '

아마도, 닿을지 아닐지 모르는 질문도 덧붙이면서요. 또 다른 밧줄이 아우프가베를 향해 날아듭니다.

.dice 1 2. = 2


//워크샵이 종료한 김에 근처에 박물관이 있어서 잠깐 보고 왔어욥:3 폐장 시간이 다가와서 제대로 된 구경은 다음기회에.... 모두 안녕하세요!*''*

320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05:31

유키마츠 교수 다 빗맞...(흐릿)

다갓 알겠읍니다. 공격 안하깨오... :3

321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8:05:59

어서와요 레주! 그리고 교수님... 회피마스터는 회피를 시키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모토였던 건가!(깨달음)

322 현 호 - 이 세연 (8787882E+5)

2018-01-31 (水) 18:06:39

소년은 정강이가 걷어차여지자, 잠시 눈을 살짝 내렸다. 힐로 걷어차인 정강이로 인해 소년의 무게중심이 일순 흔들렸지만 용케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주저앉는 모습은 절대로 보이지 않았다. 단지, 걷어차여진 정강이를 보고 소년은 세연의 말을 곱씹었다. 모든 것을 지워버렸더니 다른 것까지 모조리 지워진 모양이다. 입력하고 출력하는 것을 멈추니, 모든 기능이 정지됐다.

"죄송합니다. 세연양. 무례를 범했습니다."

소년은 살짝 미간을 찡그린 채 천천히, 높낮이가 일정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사과의 말을 건넸다. 걷어차여진 다리를 디디자 지끈하는 통증이 몰려왔지만 아무렴, 디핀도에 어깨가 베이고 스투페파이에 기절했던 것과 비할게 있을까. 턱을 들어올리는 세연의 손길을 피하지 않은 채 소년의 턱이 저항없이 들어올려진다. 소년은 세연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느낌을 품지 않았다.

"그렇다면 저는 바뀐것입니다."

누가 널 파헤친 건지 모른다는 말과 이어지는 마음에 든다는 말에 소년은 그저 천천히, 그리고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세연을 바라볼 뿐이였다.

너에게는 이미 상관없지, 아가야.
오 물론 그 의지는 네가 잘 이어가고 있고 말이야.
어리석은 녀석.

들리는 환청이 묵직했다.

//데이 현호 :........ 나이를 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강이걷어찼엌ㅋㅋㅋㅋㅋㅋㅋㅋ힐로 걷어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8:07:24

아니 유키 교수님 ......... (동공지진)

스레주 어서와요!!!!

324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07:34

스레주: 진정한 회피마스터는 회피도 해보고 회피도 당해봐야 하는 것이다!!(호ㅡ통)

유키마츠: (부들부들)

32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8:09:02

않이 교수님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마스터 전직을 대가로 명중력을 잃으셨어....(우럭ㄱ

캡 어서와요!!!!!!! '▽'

32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8:10:13

회피마스터 전직을 대기로 명중력을 잃으신 유키교수님... (아련)

>>324 아... 맞다 스레주! 제에가.. 저녁을 먹고 올 시간이 슬슬 되어서....... 아무리 늦어도 여덟시에는 올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질문은 그때 받아도 될까요!?

327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11:02

>>326 네네 그때 질문하도록 할게요!!:)

328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11:27

음음... 사이카주 혹시 시간 되시나요!>:3

329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8:12:00

>>327 네넨..!!!!!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게자

330 가베주 (7667007E+5)

2018-01-31 (水) 18:28:51

하ㅏ악 배터리가 음서 안대~~~~~~~~~~~ (8퍼의 절규)(한시간정도 남음)

331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8:29:03

어우........서버 불안정 때문에 환장하겠네...... 왜이러니 ㅠㅠㅠㅠㅠㅠㅠㅠ

332 츠카사주 (9014341E+6)

2018-01-31 (水) 18:29:24

와 오류 쩐다 진#짜

333 츸 - 샄 (9014341E+6)

2018-01-31 (水) 18:30:19

지긋지긋하다. 이 의미없는 투쟁의 종결점을 찍고싶다. 애초에 추종자들의 승리는 당연한 것이었으니, 결과가 어떻게 흘러가든 빨리 이 전쟁이 끝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그때가 되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 도태되는건 싫다. 어서 빨리 내 자리를 찾아가야 한다. 애초에 다른 선택지를 택할 여유따위는 없었다. 변하는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발버둥이 무의미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것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그녀를 향한 아픔 때문인지, 내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인지 이제와선 구분되지 않는다. '그 날' 이후 내게 주어진 건 무에 가깝다는 것을 충분히 깨달았음에도 나는 더 많은걸 손에 쥐고 싶었다. 죄책감 같은건 이미 오래 전에 지워버렸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반드시 올라갈 것이다. 그것이 그녀를 향한 최소한의 속죄임과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이니까.

책을 덮고 뉘였던 몸을 일으켰다. 공터로 나가 선선한 바람이라도 쐐고 들어올 생각이다. 머리속에 복잡하게 얽힌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다. 힐끗 시선을 돌려 비어있는 새장을 확인했다. 패밀리어와 함께 있을땐 몰랐는데, 막상 사라지고 나니 허전함이 느껴진다. 무의미한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재빨리 고개를 내저었다. 어차피 쓸모도 없는 뱁새따위 사라지든 말든 알 바 아니다. 기숙사를 나와 복도를 걸었다. 원래 이 시간의 복도는 학생들로 북적였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현재는 조용하기 짝이 없었다. 복도를 거쳐 한적한 공터로 나와 가볍게 주변을 훑었다.

"우리 '추종자' 사이카.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어?"

낯익은 얼굴에 자연스레 말을 건네었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진 그녀가 나와 같은 선택을 할 줄은 몰랐다. 애초에 그녀는 혼혈이다. 차별에 반발해 레지스탕스 쪽을 택하는게 더 일리가 있었다. 그럼에도 지금같은 선택을 내린건 자신의 신념보단 안위가 우선이었겠지. 아니면 뭐, 말 못 할 사정이 있거나. 나야 우리 사이카쨩에게 지팡이를 겨누지 않아도 돼서 좋지만.그녀를 흘겨보며 낮게 실소를 흘렸다.

"우와~ 엄청 격렬하게 싸운 모양이네."

그녀의 시선을 따라갔다. 새까만 흔적을 말 없이 바라보다 슬쩍 입꼬리를 올렸다.

334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30:48

>>330 천천히 해주세요!

모두 어서와요!! 갸아아악 오류 진짜.....(주륵) 이번 주가 아니라 다음주에 질문해야 하나...(줄줄)

335 츸 - 샄 (9014341E+6)

2018-01-31 (水) 18:30:57

샄카주 저 저녁먹고 잠간 나갓다 와야대서 천천히 이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이카 사랑ㄹ해@@@@@@@@@@@@@

33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8:31:41

>>334 스토리...... 하다가도 터지면 진짜..... 스레주 멘탈 파스스 되실거 같은데.....(도담)

저는 다음주로 미루셔도 되요!!!

337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8:31:54

세연은 무례라는 말을 듣고는 테이블을 짚은 손을 들어 자신의 턱을 괴었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을 세상이야. 파멸로 떨어뜨리기엔 이게 알맞지. 유감스럽게도.

"무례인줄은 아는구나."
"상관없는 일이 되겠지만.."
지금은 중요하다. 라고 평해지는 일이니까. 라고 말하고는 이 몸이 좀 더 관대하지 않았다면 이 레지스탕스에게도, 네게도 그다지 좋진 않았겠지. 라고 말하고는 손에 뭔가 묻은 것을 탁 털어내듯 턱을 툭 쳐내 밀어내려 합니다. 분명 악의적인 밀침이었습니다.

"그래. 바뀌었겠지."
"그렇지만 토해낸 건.. 적을 것 같다만"
사람의 인격이란 쉬이 바뀌는 게 아니란다. 네가 바뀌었다고 해도 그건 그냥 겉껍데기만 부서진 채 그 조각을 아직도 그러모은 채 있는 걸텐데.
세연은 그걸 왜 그렇게 깔깔 웃으며 말한 걸까요? 비꼬는 것? 이입된 것? 그러나. 진실로는 이유 같은 게 존재할 리가요. 아슬아슬한 끝이 툭 끊어진 이후로는 충동과 계략이 공존하고 있음에. 다만 충동인지 계략인지는?

혹시. 세연이 갑자기 데스이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건가요? 우습군요. 아슬아슬하던 것이 끊겨 산산조각나버린 것이었지요.

33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8:32:06

갸아아악ㄱ 겨우 오류 탈출했다...!!!!!! ;▽;

>>328 갸아아아악ㄱ 네네네넨ㅂㅂㅂ 이잇ㅅ잉ㅆ잇있슴다!!!!!!!! 그런데 도중에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해서... 끊길수도 있어요....
불안정만 아니었으면 괜찮았는데....(우럭ㄱ

339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8:32:37

으으ㅔ에ㅔㅔㅔ..(폰이 불안정해져서 많이 날려서)(아무말대잔치라 카더라)

340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34:23

공지 보고오니 이번주 내내 이럴 수 있다네요... 8-8 혹시 다음주 괜찮으신가요..?8ㅅ8

341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8:34:53

아니 츸사주 나메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예압 알겟슴다 다녀오세ㅔ여~~~~~~!!!!!!!!!!

342 소담주 ◆w6XWtSYyTw (9405383E+5)

2018-01-31 (水) 18:35:04

문득 든 생각인데 소담이랑 유키마츠 교수님 일상으로 무해함 듀오 해 보고 싶습니다...!

갱신할게요!

343 ☢셔터의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18:36:43

캬악 게임좀 하다가 들어와보려 했는데 렉 진짜 오지네..;;
흑 일단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도윤주는 다시 겜하러 가여! >,ㅇ

344 현 호 - 이 세연 (8787882E+5)

2018-01-31 (水) 18:37:10

"예, 죄송합니다. 이세연양."

세연양, 이였나. 소년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저 조용히 평이한 어투로 중얼거릴 뿐이였다. 턱을 들어올렸던 손이 그대로 밀쳐지는 것, 소년은 그것의 의미를 알았다. 분명한 악의적인 밀침이였기에 소년은 조금 주춤하며 뒤로 두어발 물러나서 세연과 거리를 두었다. 손으로 턱을 문지르다가 천천히 입가를 매만졌다. 기계적이고 무기질적인 움직임이였고, 의미없는 행동이다. 세연의 악의적인 밀침에 뒤로 물러났어도 소년의 눈빛은 변함없이 공허하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연양."

그래.
소년은 세연을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이세연님에서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세연양이였다가 이름을 부르라는 것에, 세연양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소년은 입가를 매만지던 손을 떼어내고 세연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한호흡을 느릿하게 끊어내고 말을 이었다.

"모르겠습니다."

부서져내린 조각들을 끌어모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
애초, 너에게 그런 것이란 없었잖니, 아가야. 소년은 입가를 매만졌던 손으로 다시금 귀를 가리듯 막아내며 그렇게 말을 마무리 지었다.

//제가 사라지면 저녁을 먹으러 간것!!!

345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8:37:13

어서와여! 소담주!

무해함듀오.. 그거 멋진데요?

346 현호주 ◆8OTQh61X72 (8787882E+5)

2018-01-31 (水) 18:38:22

소담주 어서와요!!!!

>>342 앗 보고싶다..!! 무해한 일상!!!! 무해하고 퓨어한 두분이 일상 돌리는거!!!!

>>343 도윤주 다녀오시란!
>>340 다음주 괜찮습니다!! 이번주 내내 그럴거라는 공지..........여서......... 네...(스레주 부둥부둥) ;ㅁ; (눈물바람)

347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8:38:28

>>340 흑흑ㄱ 네 다음주도 괜찮아요...(우럭
갹 오류가 제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 같슴다 ;▽;


>>342 무해함 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거 짱재밋겠어요(기-대)

소담주 어서와요!!!!!!!!!@@@@@@@

34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18:41:58

헐ㄹ 저 저녁먹으러 \다녀오겠슴다 야호 고기 먹는대요 신난ㄴ다!!!!!!!!!!! ^▽^!!!!

349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45:53

소담주 어서와요!! 오오.. .멋진데요?! 무해함 듀오!*''*

그리고 사이카주와 현호주 고마워요8ㅈ8 다음주 평일 저녁에 질문할게여!!


사이카주 다녀오세요!!

350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46:14

도윤주도 게임 다녀오세오!!

351 현호주 ◆8OTQh61X72 (0629879E+6)

2018-01-31 (水) 18:50:26

네네 알겠습니다!!!!! 스레주 다음주 평일 저녁에!!!

세연주 저 저녁좀....

돈!!!!!!!!!까!!!!!!스!!!!!!다!!!!!!!!

저녁먹고 올게욥!!!

352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18:54:07

"그렇구나"
현호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밀쳐낸 뒤 레지스탕스 위에서 내려와 땅 위에 굽이 부딪치는 소리조차 없이 부드럽게 내려섰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이해를 위해 말하는 타입은 아니야."
그걸 스스로 찾지 않는다면 누가 찾아주지? 누가 찾아준다고 해서 될 일이던가? 과한 공감각의 너머에서 무어라 속삭인 것 같았지만 취하면 감각이 너무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녀는 명실상부 지배자이자 파괴자였으니 그걸 제대로 말해줄 리가 없었잖아요. 그녀의 오팔아이가 현호를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란 말을 듣고는 정말 아무것도 개의치 않은 듯 냉담한 표정으로

"그래서?"
꼴사나운 광대 정도는 되겠구나. 아무것도 모른 채로 오필리아처럼 물에 잠겨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란다.
차가운 세연의 목소리는 처음부터 그랬다는 양 사람을 긁어내리는 듯할지도요.

//세연주도 저녁 먹으러 다녀오겠슴다..

353 이름 없음◆Zu8zCKp2XA (4621649E+5)

2018-01-31 (水) 18:54:48

현호주와 세연주도 다녀오세요!!

354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9:35:37

리갱합니다아.. 다들 (리)안녕하세요! 저녁 맛있네요.. 근데 영 몸이 그래서 입맛은 뚝 떨어져서..조금만 먹고 말았네요.. 어차피 내일 데잍할려고 적게 먹을 생각이었지만서도요..

355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19:51:12

구텐모르겐 에블바디~~~~~~~~~~~ >♡<

356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9:52:19

안녕하세요 제인주! 어서와요!

35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19:52:36

예아 곰방와 밍나!!!!! 리갱합니다!!!멸치어장으로요.


제인주 어서와요!!

358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19:56:28

사실 한 이삼일 정도 쉬고 온다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드문드문 갱신하면서 잡담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아무튼 세연주 현호주 안녕이에요!!!!!!!!!(파닥)

그리고 현호주, 제인이랑 AU일상은 그냥 그렇게 지팡이 찾고 끝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모로 며칠간은 일상 돌리기 힘들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8ㅁ8

359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19:57:21

다들 안녕하세요! 멸치어장.. 괜시리 귀여워요...(항상 멸치어장인 인간 1)

360 그만두세요 가베 - 얼어죽겠어요 유키마츠 (5133673E+6)

2018-01-31 (水) 19:58:17

답을 원하나요? 인간의 목소리를 흉내내려는 듯 이리저리 끊기는 으르렁거림이 들렸다. 그것은 내려다보는 눈길로 요괴, 혹은 눈더미에 불과한 것을 응시했다. 모순 속에 놓여있으니 답은 그 안에 있겠다, 라. 그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지팡이를 들었다.

"머글과 혼혈을 사랑하되 그들을 가까이 하지 말아라. 그 뜻은 고귀함인가, 혹은 평등인가. 그들의 모순은 나약함을 불렀고, 결국 혼혈을 받아들여 나를 죽였다. 그리하여 죽은 나를 이어 내가 뜻을 펼쳤거늘 돌아오는 답은 추종자라는 적대였지. 틀렸을리 없거늘.."

혼잣말 같기도 한 그것은, 조용히 검을 쥐는 것과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저었다. 틀렸을리 없다.

"그대로 있었어야 했거늘. 찬미할 그 분의 공포가 도사리거늘.."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것을 바라본 그것의 눈동자가 수축했다. 어딜 감히, 짧은 단어와 함께 그것은 다시금 지팡이를 휘둘러 밧줄을 튕겨내고, 발악하듯 외쳤다.

"그 분만이 나를 이해하기 때문이지, 내 혼란을 잠재웠기 때문이지, 죽은 나를..죽은 형을 대신하지 아니하여도 된다 하였기에!! 그의 그림자로 살지 아니할 수 있기에!!"

다시금 지팡이를 겨눴다. 그것의 눈은 이미 제정신이라기엔 한참을 벗어나 있었다.

"인센디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그가 언뜻 중얼거린 듯 싶었다.

.dice 1 2. = 1

361 현 호 - 이 세연 (4734773E+6)

2018-01-31 (水) 19:58:39

소년은 그저 한쪽 귀를 막고 둔한 환청과 동시에 밀려드는 둔탁한 두통에 미미하게 미간을 찡그린다. 그렇구나라는 담백한 단어에 소년이 그저 무감각하게 세연의 움직임을 시선을 느릿하게 좆았다.

그뿐이다.

"압니다."

당신은 그렇게 말하실거라는 것을 말입니다.
짧은 시간, 소년은 침묵했다가 대답했다. 오팔아이를 피하지 않는 건조하고 건조하고 공허한 눈빛이 세연을 향한다.

"그럼에도 살아있습니다. 그저 살아있음에 의의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말에도, 냉담한 반응에도 소년은 무감각하고 무의미하다는 공허한 미소를 잠깐 지어 대답하곤 느릿한 손짓으로 손수건을 꺼내 세연에게 건네었다.

362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19:58:58

가베주 구텐모르겐~~~~~~~~ >♡<

363 현호주 ◆8OTQh61X72 (4734773E+6)

2018-01-31 (水) 20:00:21

>>358 괜찮습니다. 제인주 그렇게 끝났다고 하죠!!!!(토닥토닥) 며칠 푹 쉬시면서 잡담이라도 하세요 (부둥부둥) 돌아오실때 장난 기다리고 있을게요!(기대만발)

36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00:57

가베주 곰방와!!!!

365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0:01:28

하이여~~~~~~ 집 넘나 따뜻하네요 흐힣ㅎ흫ㅎㅎㅎㅎㅎㅎㅎ

366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01:33

>>363 네, 나아지면 장난 마구마구 칠 테니 기대하세요 >♡<

367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0:03:24

어서와여 가베주! 으음...(의미심장)

36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03:29

>>365 집 좋죠!!! 어서와요!!!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를 대비해서 현호한테 당황씬을 연습하라고 해야겠군요!!!! 진짜!!! 완전!!! 기대할게요!!!(붕방

369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04:35

그와중에 가베쟌....인센디오 명중.... 아니 다갓님가호 받는 가베 대단하다...

370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0:10:49

않이요 다갓은 가베를 사랑하지 않습네다 저번에 떡밥 다 풀어버리라고 햇자나 ㅠㅠㅠㅠㅠㅠ

371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0:19:26

갱신합니다! 그리고 왜! 날아간 거니! 답레야!!!(울컥)

37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20:20

공지: 데이터 베이스 문제 바로 해결하지만 오늘 서버 오류뜨는건 어쩔수 없어.

라네요.... 이런....

373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0:21:04

......답레님..(복사되었는지 불확실함)

37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22:24

답레 날아가신분들....8ㅁ8(토닥토닥)
서버오류는 계속 될거같네요. (메모장을 켠다)

375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0:22:32

"그래. 안다고 말했니? 뭘 안다고?"
셩격 나쁜 듯한 표정을 짓고 말꼬리를 잡고는-진짜 쥐잡듯 잡는
건 아니었지만- 귀를 막은 그를 보면서 키힛. 하고 몸서리치듯 짧게 웃었습니다. 뭐가 들리는 거니? 라고 물었습니다. 세연 그녀의 공감각적 경험에 의거한 물음이었기에.. 대답을 바라진 않았습니다.

"그래. 데스이터는 레지스탕스를 상대하는 데 있어 불리함이 적다고 말하기도 하지."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를 포함해서 말이야. 이 곳에선 사용할 수 없지만. 이라고 말하며 살아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는 말을 한 현호를 보면서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유감이야. 난 머글도, 혼혈도, 순수혈통도 모두 다 죽이고 싶고, 세상을 사랑하기에 그 세상을 죽여서 전부 침몰시킬 거거든."
그렇게 나아간다면 분명 레지스탕스도 데스이터도 날 적대하려나? 우습다는 듯 말하고는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에 죽이고 싶어진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자란 게 그런 것뿐이었으니까?

//왠지 바라보는 표정이 올린 적 있지만 이런 표정일 것 같습니다.

376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24:33

리갱. 여담으로 제인쟝의 모티브는 뱀파이어 아카데미의 로즈 헤서웨이입니다. ......모티브는 그런데 어쩌다 이런 애가 나왔지..(?????)

377 츠카사주 (8106458E+5)

2018-01-31 (水) 20:25:25

>>376 제인쟝 사랑해@@@@@@@@@@@@@@

378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0:26:18

다들 어서와요!

379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27:53

>>377 머야 츸사주 되게 자연스럽게 오셨네;;;;;;:;::오하요임요 저도 츸사 사랑함;;;;;;;;

380 현 호 - 이 세연 (6245993E+5)

2018-01-31 (水) 20:30:16

"아는것은 그저 세연양의 느낌에 의거한 것이라 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

소년은 제 말을 붙잡아 묻는 세연의 말에 그저 느릿하게 무의미하다는 공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뭐가 들리냐는 물음에 소년은 잠시 짧게 귀를 막았던 손끝을 움찔 떨었다.

대답을 해야지. 환청이 들린다고. 소년은 입술을 굳게 다무는 것으로 침묵했다. 세연이 답을 바라고 묻는건 아닐테니.

"그러십니까. 그러하다면 세연양께서 원하시는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서 죽여버리고 싶다? 소년은 과연 이해했을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의하고 그 뜻을 의거하여 이야기할수 있을까. 소년만이 알겠지. 소년은 그저 그렇게 느릿하게 고개를 기울이고 세연의 말에 건조하게 대꾸했다.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 상대하는 이가 지쳐 나가떨어질지도 모르는 평이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입술 사이로 툭 떨어져내린다.

381 츠카사주 (8106458E+5)

2018-01-31 (水) 20:30:19

>>379 ㄷㄷ구텐모르겐 하실줄;;;;;저 로즈 헤서웨이 위키에 검색하보고 왔음;;;;;;

382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0:30:47

세연주: 와. 살아있음에 의의를 둔다.라는데 거기에 모두 다 죽여버리겠다고 선포했어.. 성격 진짜 나쁘네..
데이세연: 반응이 재미있거든
세연주: 그것뿐만은 아니지 않아요?^^
데이세연: 그렇긴 하지만.

38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2:04

>>976 제인아 사랑해!!!!!!(확성기)

38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3:38

>>382
데이 현호: (명령어 입력)(출력안됨)
현호주 : 야...야야!!!!!!!!!! 다죽인다는데 그반응뿐이야???
데이 현호 : 그럼 뭘합니까?

385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33:39

>>381 츸사주 한정 오하요할거임;;;;(왜) 검색하셨나궄ㅋㅋㅋㅋㅋ나왔어요??

>>383 현호야 사랑해!!!!!!!!!(확성기 두개)

38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4:39

>>385 제인주도 사랑해요!!!!!! 아니 확성기 두개 뭐냐구요!!!(확성기세개)

387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0:34:40

그리고 모두 어서와요!

38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5:12

또한 오신분들 모두 곰방와입니다!!!!!!! 스레주도 어서오세요!!!

389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36:28

레주 어소세요!!!!!!!!!

>>386 (확성기 오조오억개 장 착) 현호주 사탕함!!!!!!!!!!!!(넘

390 츠카사주 (8106458E+5)

2018-01-31 (水) 20:36:49

>>385 ㄴㄴ위키에 업어서 좀 마음상함;;

391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0:37:15

힣ㅎ히 세상에 주말에 게임 하려고 미리 정보 살피는데 신규 코스튬이 업뎃이라네~~~~~?????

((이미 탕진한 사람))

39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7:26

>>389 사탕뭐에요 넘하다!!!(우럭)확성기 오조억개라니.......(승부욕)

393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0:38:01

그러고보니 인센디오가 명중했는데...

.dice 1 2. = 2

394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8:27

어.. 가베주...... 가베주가 망가졌어!!?(동공지진)
야호 어서와요!!

395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0:38:56

야호 반가워요!!

않이 저 다이스는 모죠...(불안

396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39:35

>>390 ㅋㅋㅋㅋㅋ않이 왜업지 이미지 올려드릴가여???????

>>391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짤 진짜 제 웃음지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 (love를 던진다)(넘) 과연 현호주가 저를 넘어설 수 있을가여????

397 사이카-츠카사 (9851286E+6)

2018-01-31 (水) 20:39:37

확인을 마쳤으니 이곳에는 더 이상 볼일이 없다. 나와 그는 틀리지 않았다.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었다. 그리 생각하며 몸을 틀려니 들려오는 물음이 있었다. 저를 이르는 수식어를 유독 강조하는 목소리는 분명히 그의 것이다. 사기노미야. 돌아보자 과연 그가 거기에 서있었다.
그는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라 명했고, 자신도 그에 응했건만 속으로 부르는 말은 여전히 멀기만 했다. 제 불안을 고의적으로 자극하며 즐기는 이에게 친밀감을 느끼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물론 '그녀'가 저에게서 완전히 떠난 후로부터는 저는 그에게서 이전만큼의 공포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를 보며 느끼는 감각은 경멸이 되었을 뿐이다. 아니, 어제부로 그녀는 다시 제게로 돌아왔으니 나는 다시 그를 두려워해야 할지도 모른다. 가벼운 고민이 뇌중을 스치고, 단안斷案은 빠르게 내려졌다.

"안녕."

그럴 필요가 없다. 이제 나는 '그녀'를 닮아갈 생각이니. 자신이 그를 두려워했던 이유는 그가 그녀를 닮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승리를 위해. 새로운 뜻을 찾은 와중에 그를 혐오한다면 모를까 무서워하며 떨 이유가 호무하다. 그럼에도 그를 싫어하는 마음은 여전했다. 그는 이전에도 지금에도 자신이 혐오하는 인간상이었기에. 그렇기에 나는 저 또한 혐오하기로 했다.
들뜬 기분은 단숨에 삭아들어 사라져버렸다. 한껏 지었던 미소만큼은 채 달아나지 않아서, 겉으로 옅은 미소가 남아 감정과 표면의 괴리가 심했다. 말하는 목소리는 그와 대조되도록 차분했다.

"은인을 만났거든."

좋은 일이라. 있기는 있었다. 그의 말에 대강 고개를 끄덕이며 터져나간 공터의 흔적으로 흘끗 눈을 돌렸다. 자신이 직접 베어내고 터뜨리려 했던 그 소년. 저는 아직까지도 그를 잘 알지 못했으나 그에게서는 자신이 앓아왔던 친근한 고통이 엿보였었다. 싸움을 원하지 않았고, 고통을 가하지 않으며 헐떡이던 그는 제게 그리 낯설지 않았다. 그래서 더더욱 몰아붙이려 했고, 그러므로 상처입히려 애썼다. 그는 제게 있어 명실상부한 은인이었으나 저는 가 미웠다. 그는 제게 깨달음을 주었지 않은가.

"그리고 내가 이겼어."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담담히 말했다. 언뜻 자랑스레 고하는 듯한 모양새기도 했으나 그 속이 어떨지는 저 역시도 몰랐다. 마냥 부정적인 쪽은 아닐 것이다.

39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39:55

다이스....가........(흐릿)

399 담 - 영이 (9405383E+5)

2018-01-31 (水) 20:40:33



"응, 얼마나 걱정했는데."

네가 심하게 다친 건 아닐까, 하루종일 걱정했는걸. 끌어안은 너의 품이 혹여나 사라질까, 차가운 육신만 남을까 늘 마음 졸였어. 내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는, 내 뺨을 쓸어주는 이 손을 다시는 느끼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늘 머리 한 켠을 차지하고 있어. 너의 그 한마디에, 다행이다 라는 마음과 혼자 짊어지고 가려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이 동시에 내 마음을 스쳐가. 부디 혼자 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프진 않았어?"

마음은 디터니를 당장 사용해 빠르게 치료해 주고 싶었지만, 위급한 환자를 위해 아껴 두어야 할 것 같아. 머트랩 용액을 팔 사이즈의 기다란 용기에 부어낸 다음, 너의 팔이 다친 부분을 잡고 조심스레 담궈.

"다른덴 다치지 않았어?"

이 상처가 끝이었으면 하는게 내 간절한 바램이야.

40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41:26

>>396 오다 주웠어 느낌의 Love 던짐이다.. 반해버렷....!(줍)(대체)



후....... 저도 오다 주웠습니다 (LOVE를 쥐어드림)(무한리필)

401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0:41:53

"그래. 느낌에 의거한 것이라면 그뿐이겠지."
정확하면서 동시에 부정확하니까. 무의미하다는 눈빛에 그걸 수긍합니다. 말 그대로 꼬투리만 잡는 거였잖아요?
들린다는 듯한 움찔거림을 보고는 심술궂은 표정을 짓고는-원하는 건 아니었지만 일련의 과정은 충족했습니다.-

"그런 건 그냥 관점만 달리하면.. 정말 쓰레기일 뿐이야."
들어봐야 아무 의미 없는 것에 매달리면 그건 파편만을 남길 뿐이었어. 마치 자기 이야기를. 오. 마치는 빼야죠. 자기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도 말하면 부정하겠지만요.

"부정은 한두번 정도 할거라 생각했는데. 빗나갔네."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지만. 저 공물의 목숨을 빼앗을 수 없으니 뽑아내거나, 덮어버려야겠지. 라고 중얼거리고는 박혀있던 검을 뽑아냅니다. 매끈해 보이지만 꽤나 상처를 찢는 거라는 소문도 있지요? 피를 털어내고는 칼집에 넣었습니다.

"시끄럽게 굴 수 없으니 파닥거리는 거려나."
네가 완전히 제압할래? 라고 그에게 물었습니다.

40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42:04

소담주 어서와요!!!!(붕방)

40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0:42:50

더 많이 아프게 한 쪽이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사이카한테 아야했던 아연이.... 아무리 생각해도 면목없고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아아!!!!!!!!!(비트올림(????)


야호 저녁먹고 왔슴다!!!!!! 고기 존맛!!!!!!! ^∇^

404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43:22

여기서 우측 여성이 로즈마리 헤서웨이, 로즈 헤서웨이입니다.

>>400 (넘쳐나는 사랑에 행복사)

405 츠카사주 (8106458E+5)

2018-01-31 (水) 20:43:53

>>396 ㅇㅇ;;; 네이버에도 안 나옴;;;

샄카주 오하요@@@@@@@@@@@@@ 무슨 고기드심???

406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0:44:08

다들 어서와요! 으아아아아... 레지스탕스가 불쌍해.. 의지취급에 압정에 꽃힌 종이 취급에 옵스큐로에 랭록까지 당했어...

데이세연:페룰라는 해줄걸 그랬나?
세연주: 안해줄 거잖아!

407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0:49:25

야호 안녕하심까 밍나 고키겡 요로시쿠~~~~~~@@@@@!!!!!!!!

>>404 헉ㄱ 완전 예쁘심다 아 그리고 제인주 사랑해요 맛있는거 많이 드셨어요????? '♥'!!!!!!!!(뜬금)


>>405 님도 하이요~~~~~돼지고기 먹었음~~~~@@@@@@

408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0:50:42

좀더 큰 사진으로..

>>407 ㅋㅋㅋㅋㅋㅋ저도 샄카주 사랑해요 >♡< 네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오늘 예전에 다니던 학교 가서 선생님이 피자사주셨음^♡^

409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0:51:44

세ㅔ상에 제인이 모티브 너무 이쁘다;;;;;;;;;;;;;;

다들 하이여~~~~~

410 츠카사주 (8106458E+5)

2018-01-31 (水) 20:52:09

>>407 ㄷㄷㄷ맛난거 듯ᆢㅆ네;; 저 밖이라 폰으로 답레 써야대서 살짝 늦을거같은데ㄱㅊ?

41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52:36

다들 어서오시고 으아!!!!!!! 기다려봐요ㅋㅋㅋ세연아!!!! 현호한테 왜그래요!!!!

41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53:10

제인이 모티브 예쁘다!!!!(제인주를 더욱 사랑에 빠트림)

413 현 호 - 이 세연 (6245993E+5)

2018-01-31 (水) 20:58:14

소년은 느릿하게 천천히 시선을 내렸다가 들었다. 쓰레기일 뿐이라. 이해하니 아가야. 못하잖아? 속삭이는 환청에 소년은 흐트러짐 없이 무감각학게 느릿하게 제 지팡이를 매만졌다.

"제가 어찌 세연양의 '전리품' 을 건드리겠습니까."

거절? 아니다. 소년은 그저 이야기를 할 뿐이였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쏟아낼 수 없으니. 소년은 단번에 저 고통받는 레지스탕스를 끝내줄 주문을 모른다. 레라시오, 인센디오. 디핀도? 어느쪽을 쓸지 모른다.

그래서 소년은 그저 평이하게 이야기를 할 뿐이였다. 레지스탕스, 한때는 동료였던 이를 보는 시선은 건조하고 공허했다.

"부디 세연양이 원하시는대로 하십시오."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하고 소년은 세연을 바라보다가 몸부림치는 레지스탕스에게 시선을 던졌다.

//그렇습니다 슬슬 막레주세요!!!

414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0:58:35

데이세연쟝은 저런 공감각 청각 같은 걸 제대로 대처법을 못 들어서 망한 케이스라...(먼산)

어쨌거나 약간은 동질감을 느낀다..란 느낌이려나요?

415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0:58:50

>>408 헉ㄱ 와 진짜 예쁘셔.....(우럭

앗 제인주의 사랑을 받다니 이 무슨 영광스런 일이....!!!!!(감-격) 헉ㄱ 잘하셨어요!!! 피자 맛있게 드셨슴까!!!!!! ♥♥♥♥♥♥♥


>>410 맛났었음요*@*@@@@@ ㅇㅇ ㄱㅊ해요 천천히 쓰고 오세요~~~@@@@@@

>>411 오오 현호주의 고통은 훌륭한 관전 포인트(팝-콘


예압 다들 안녕하심까!!!!! '∇'

41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0:59:21

피자 돼지고기... 저는 돈까스... 다들 메뉴가 개성넘쳐!!!

417 제림주 ◆JZp.IfWXUQ (1081199E+6)

2018-01-31 (水) 20:59:31

갱신ㄴ합니다!!

418 츠카사주 (8106458E+5)

2018-01-31 (水) 21:01:55

제림주 오하요@@@@@@@@@@@@@@ 저녁 드셨어요??

>>415 ㄱㅅㄱㅅ;;; 님 샄카 이겼다는거 넘 기여운데 머리 쓰담 해줟느ㄱㅊ?

419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1:02:48

하이에여 제림주~~~~~~~~~

다들 메뉴 다양해...아 저어는 알리오올리오 해먹었음 :3

42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02:49

제림주 어서오셔라!!!!! 저녁 드셨슴까!!!

>>414 아니... 동질감.....세연쟝...세연아....(우럭우럭)

>>415 허얼..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그보다 팝콘뭡니카 제 고통이 왜 좋은 관전포인트인거죠

42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03:39

알리오올리오가........(파알못) 가베주도 맛나셨겠네요!!!!

42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04:22

>>417 제림주 어서와요 고키겡 요로시쿠~~~~~!!!!!!!'∇'!!!!! 제림주는 맛저 하셨슴까!!!!!!!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임~~~~~ 아 츸사가 쓰담한다니 약간 설렘인데요;;;;;@@@@

423 불나방 유키마츠 - 불길을 쏜 아우프가베◆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05:15

' 그렇다고 한 들, 추종자들이 혼혈들과 머글을 억압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것이 긴 세월에서의 작은 가이드 입니다. '

유키마츠 교수의 눈매가 날카로워졌습니다. 아우프가베의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이자, 새하얀 눈이 후두둑, 떨어졌습니다. 미처, 그가 되지 못했던 눈인 것이죠.

' 그 달콤한 말에 넘어간 것입니까 ! 지켜지지 않을 그 약속이 그렇게 기뻤습니까! '

밧줄이 튕겨지자, 유키마츠 교수는 혀를 짧게 찼습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것이었지만, 아마도 살아온 세월에서 나온 답은 아우프가베에게 근접하거나 혹은 완전히 먼 답이겠죠. 애초에 인간과 요괴의 시선 자체가 다르니까요.

' 아아아악! '

자신을 덮치는 불길에 유키마츠는 소리를 지르며, 한 쪽 팔로 얼굴 쪽을 가렸습니다. 설녀는 눈으로 이뤄져있죠. 인센디오는 완전한 치명상은 아닌 듯 하나, 유키마츠의 일부를 녹이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유키마츠의 새하얀 유카타 소매 속에서 녹아서 흐르는 한 쪽 팔 같은 것이죠. 그러니까 처음부터 무장해제주문을 외웠으면 될 것 아닙니까, 유키마츠 교수님. 녹아내린 것을 보충하려면, 눈이 필요했습니다. 얼려야 했습니다. 냉기가 물을 얼음으로 바꿨지만, 글쎄요. 유키마츠 교수님은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아씨오' 라고 말이죠. 히이라기 지팡이를 쥔 불안정한 한 쪽 팔은 금방이라도 부숴질 것만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사실을 나도 잊고 있었군요. '

설녀인 만큼, 불길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되는 것임을 긴 세월에 스스로도 잊어버린 듯 유키마츠 교수는 제 팔을 내려다봤습니다. 단순한 불길을 쏘는 마법이었지만, 으레 모든 마법이 그러하듯 역량에 따라서 주문의 위력이 달라지는 법이죠. 이 상태로서는 학생들이 그를 피할지도 몰라요. 불길은 아름답지만, 그만큼 치명적인 법입니다. 이대로는 학생들을 안아줄 수도,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도 없어요.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문을 쓰지도 않고, 검으로 공격하지도 않고, 그저 이 장소의 온도를 계속 낮춰서 피를 흘리는 학생을 저체온증에 걸리게 만들 건가요?

' ....... 머리 좀 식히는 편이 좋겠네요. 나도, 알타이르 학생도. '

추종자이긴 하나, 소중한 학생 중 한 명이죠. 본능과 이성의 싸움에서 이번에는 이성이 승리했습니다. 진정한 듯 유키마츠 교수는 고개를 푹 숙였다가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아우프가베 앞에 나타난 것은 표기를 알 수 없는 마법약이었습니다. 그 직후, 얼음 팔은 그대로 부숴져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얼음은 더욱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산산히 부숴져버렸습니다.

' 더 싸웠다간 학원이 완전히 얼음과 불로 뒤덮일지도 모르지. 그리고 지금 이 학생이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고. '

설녀의 시야에 의외로 쓰러져 있던 학생이 제대로 들어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죽었을지도 모르죠. 네,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 당신이요.

' 아우프가베 학생에게 화내고, 죽일 생각으로 달려든 건 미안합니다. 디터니 원액이니까 상처에 바르면 좋아요. '

믿을지 아닐지는 그의 자유였습니다만, 유키마츠 교수는 아직 부숴지지 않은 한 쪽 손에 지팡이를 다시금 쥐곤 몸을 돌렸습니다.


//이것 마저 날아가면 정말로 울겁니다8ㅁ8(울먹) 막레를 부탁드려요!:D

424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05:29

모두 어서오세요!!

425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06:03

답레 다시 보니카 완전 아무말 대잔친데.......(동공지진) 제가 인사못하고 지나친 분들도 어서오시구 저녁드시러 가신분들 다녀오시구요!!!!

426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06:03

>>419 오...오오....(감-탄

>>420 어..... 현호주가 고뇌할수록 굉장한 내용이 나와서...???(인성ㅇ

427 제림주 ◆JZp.IfWXUQ (7651357E+5)

2018-01-31 (水) 21:06:54

네 김치볶음밥에 삼겹살 넣은거 엄청 먹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ㅣ들 좋은 밤이에요~!!

42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08:34

유키교수니이이임!!!!!!!!!(눈물콸콸) 스레주 매우 고생하셨습니다!!!

>>426 머라구요....?(우사미눈)

429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1:08:49

허ㅓ억 유키마츠 교수님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죄성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슷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0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09:24

다들 메뉴가 대단해요!!!


저는 점심을 거의 굶다시피 해서 저녁에 적겨자 잎에 밥 싸먹었어요!!XD 쌈밥 최고에요!!

43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09:41

>>427 맛저하셨네요!!!!(붕방) 김치볶음밥에 삼겹살 잔뜩은 매우 훌륭한조합!!!!!!! 아름다운 밤입니다!

432 세연-현호 (2711633E+6)

2018-01-31 (水) 21:10:07

"아냐. 전리품은 아니지."
어디까지나 같은 인간이니까. 물론 직접 손보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 의한다 하여도 어차피 떨어질 거니까. 라곤 해도 이야기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래. 멍청한 판단은 내가 내리겠지."
죽이지는 않아. 죽이지는. 그저 빨리 실려가지 않는다면 죽을 만큼 아플 뿐이지.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물리적인 공격은 간혹 완전히 제압된 상대라면 효과적일 때가 있었다.

"더 할 말이 있다하여도 끝나버린 것엔 관심없단다"
자신이 끝나버려서 그런 거잖아요?
레지스탕스를 짓밟으며 뭘로 관통해야 효과가 좋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의자 다리? 책상 다리?

"언젠가는 원망을 한껏 토해내길 빌어주마."
"그 원망이던 어떤 것이던.. 볼 날이 있겠지."
입꼬리를 올리며 그 레지스탕스를 끌고 다른 교실로 향하려 합니다.

//예압. 막레임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레지스탕스씨는.. 빨리 발견되어서 병원에 실려가고..?

43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10:42

헐ㄹ 교수님ㅁ....... 교수님 진짜 어떡해요 작고 귀여운 우리 교수님..... 아 진짜 교수님 엄청 멋있으신데 막 찌통이고...... 아 진짜 AU끝나고 근신처분 끝나면 교수님 수업 완전 빡세게 듣겠슴다....(사이카:????)

434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11:04

>>429 미,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유키마츠의 팔은 눈에 파묻히면 재생됩니다!!!(???)

유키마츠: 여기서 가장 나쁜 건 스레주 아닐까 싶은데.....
스레주: NMPC들이 더욱 더 굴러야 스레가 풍요로워진다!!◑▽◐(호ㅡ통)

435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11:58

그리고 일상 돌리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제가 일찍 나가야 하는 스케쥴이 되어버렸어욥.. :3c 그래도 일찍 퇴근하니까 괜찮겠죠!(해맑)

43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12:12

수고하셨습니다!!! 어우 세연이 막 포스있고.....여제님이고.... 저 무릎꿇고 싶었고...

>>430 앗 스레주는 쌈밥을 좋아하신다(메모) 점심 굶다시피 하신거 신경쓰이지만 맛밥하셨다니 다행입니다!!!

437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12:17

>>427 헐 저는 이미 고기를 먹고 왔지만 제림주 레시피가 완전ㄴ 댕쩔어주는군요 맛있겠다....(???)

>>430 야호 레주도 맛저 잘하셨어요!!!!! 맛있는 거 먹는 거 최고!!!!!!!! ^∇^

43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13:10

어디서 스레주가 현생에서 갈리시는데.......(흐릿)(스레주 부둥부둥) 그래도 퇴근이 이르시다니 다행이에요!!!!

43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14:37

>>434 흑흑ㄱ 그래도 교수님 비명 지르시는거 완전ㄴ 찌통이었슴다......(우-럭

>>428 야호!!!! *^∇^*(????)


세연주 현호주 수고하셨어여!!!!!!!!!

440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15:03

사실 점심 메뉴가 전부 제가 싫어하는 것 뿐이라...(흐릿)


동료직원: 점심이 설렁탕과 육개장이라는데 둘 중 뭐 먹을래요?
스레주: (둘 다 싫어함) .... 육개장이요


이랄까요...

44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15:15

스레주 가베주 수고하셨습니다!!!!
세연주도 다시 수고하셨어요!!!!

데이현호는 결론은 안좋은쪽으로 무너져서 맛이 가버리니 노-잼인걸로 판명났습니다!!!(현호:평소보다 다를게....(쉬잇!)

442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1:16:29

아무튼 가베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씻고 올게요!!!XD

44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16:33

>>439 나쁜사람 나쁜사람......(눈물)

>>440 어음.... 그러셨구나.. 대체......(토닥토닥)

444 이름 없음 (6796283E+5)

2018-01-31 (水) 21:19:22

쨘! :D

445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1:22:24

다들 어서와요! 오늘저녁.. 음. 맛있었습니다! 현호주도 수고하셨어요!

세연주가 고기 사오고 세연주가 고추장 양념하고 세연주가 샥샥 굽고 세연주는 조금 먹고 입맛없어서 떨치고 가족들이 맛있게 흡입했지만요!

사실 세연쟝은 물리공격 잘합니다... 검에 다리가 관통난 것 부터가... 미안해요 레지스탕스 1군..

446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25:03

>>440 않이 어느걸 골라도 고통이라니 완전 잔인ㄴ해....(우럭ㄱ


>>443 (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그렇게 우시면 제가 나쁜 사람 된 것 같잖아요!!!!!!(맞음))

>>444 빰빰!!!!! 어서와요!!!!!!!!!


예압 캡 잘 다녀오세요!!!!!!!

44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27:43

스레주 다녀오세요!!!

>>444 누구십니카!!!! 어서오세요!!!

>>446 사이카주는 나쁜사라암....(데스노트)

44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29:01

세연이 검 잘쓰네요....완력......(감탄)

449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1:31:19

다녀오는 분들은 다들 잘 다녀오세요!

어쨌거나 레지스탕스 1군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450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1:31:31

어어 세연이는 물리공격 마스터고... 왠지 다들 특기분야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사이카 봄)(절레)


>>447 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그렇다고저를 죽이심 안돼죠!!!!!(빼액

451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1:33:46

아연주 갱신입니다!! 점점 기절잠이 느는데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흐릿) 방학이라 그런가

45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1:51:37

>>450 죽이지 않았어요 아직은요!!!!!(햅삐) 현호는 몸이 튼튼합니다. 레라시오 한팔로 막.....

아연주 어서와요!!!! 갑자기 밤새셔서....?(틀림)

453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2:00:11

(와장창ㅇ깽창


여휴 오류난동안 찰떡파이 먹으면서 기다리려고 했는ㄴ데 찰떡파이 양 보고 살짝 짜증낫슴다 솔직히 양 너무 적어요;;;;;; 진짜 양심없어()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직은'이라서 불안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오... 갓-탱커 현호장.....


엫 늦었지만 아연주 어서와요!!!!!!!

454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2:17:13

으엏ㅎ러어엏ㅎ어렁러엏허 오늘따라 오류가 엄청 크고 강하고 거세네요......(쏴ㅏ아아아

455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2:18:09

갑자기 에러 떠서 공기계로 들어왔는데... 공기계는 멀쩡하네요?:0


모두 어서오세요!!!

45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2:19:52

아이고 이거...임시로 연 느낌인데...
여러분 보고싶었단......!!!!!!!!!(눈물바람)

457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2:21:19

"인사가 너무 심심해~ 좀 더 애정을 담아서 해줄 수 없을까? 우리 친하잖아. 응?"

그녀는 추종자에 발을 들이고 부터 이전만큼 나를 무서워하진 않았다. 나를 대하는 태도도 조금 순종적으로 바뀌었고. 현재의 순종적인 그녀도 좋지만 이전의 날 두려워하던 그녀가 가끔은 그리워진다. 그때가 더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었는데. 쓰게 웃으며 그녀를 마주보았다. 과거의 그녀였다면 당연히 내 시선을 피했겠지만 현재의 그녀는 시선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 생각하며 천천히 눈을 맞추어 보았다.

"사이카의 은인이라니~ 누군지 궁금해지네. 나중에 내게도 소개해줘."

그녀에게 은인이라 부를만한 사람이 있었는지 의문이 들긴 했지만 사소한 것에 신경을 기울이기 싫었기에 그냥 넘겨버리기로 했다.
그녀의 얼굴에 걸린 은은한 미소가 당혹스러웠다. 그녀는 내 앞에서 절대 웃어주지 않았기에. 처음 보다시피한 그 미소는 생소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이를 놓치게 싫었기에 쓸데없는 말은 덧붙이지 않고 그녀를 따라 옅은 미소를 내걸었다.

"응. 우리 사이카, 잘했네."

이 곳에서 다른 누군가와 전투를 치뤘던 모양이다. 이유같은건 묻지 않았다. 그럴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다.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허리를 살짝 숙였다. 눈높이를 맞춘 모양새. 오른 손을 뻗어 천천히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모바일로 쓰니 넘 짧네여;;;;; 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ㅠ

458 ☢망령☢도윤주 (3204526E+5)

2018-01-31 (水) 22:21:31

우후후후 좋아여 쨘 하나만 쓰니 다들 못 알아봐..(뿌-듯
아직 밖에서 게임중인 도윤주에양!갸-악 오늘밤을 불태우는거야아!!(?

45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2:22:01

야호 레주 현호주 안녕핫에ㅛ!!!!!!!!!!( 8▽8

>>456 흑흑ㄱ 저도 보고싶었슴다.....!!!!(우럭

460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2:22:15

도윤주였군! 어서와요!! 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461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2:22:43

모두 어서오세요!:) 일단 이번주는 기다려봐야죠:3 안되면... 진짜....(왈칵)

46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2:23:17

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어서와요!!!!!!!

>>457 야호 츸사주도 하이요!!!!!!!!!!!!! 엫 아님다 분량 빠방한데!!!!!

463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2:24:41

>>462 않이;; 막 모바일로 쓰니까 분량 감이 안 잡혀요ㅠㅠ늦고 짧아서 넘ㅈㅅ함ㅠ천천히 답레 주세용@@@@@@

464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2:26:10

>>450 못하는 건 없지만.. 용서받지 못하는 3종세트는 감정은 충분하지만 제대로 못씁니다...

흑흑.. 오류가 엄청나네요..

465 ☢망령☢도윤주 (3204526E+5)

2018-01-31 (水) 22:26:50

예아 저였답니다 다들 안녀엉~!! ^0^/
후후후후 짤은 샤타 관리인이 직접 선별(?)한 짤이라구여? >-<대체

466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2:28:36

도윤주 오하요@@@@@@@ ㄷㄷ저거 네게브쟝 아님?????

46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2:31:41

도윤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짤 상태가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서버가 오락가락.....(트라우마)

아무튼 일단은 나름 정상작동이니까요.

다들 곰방와에요!!!!!!!!!!!!!!!!!!!!!!

468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2:32:39

일단 오늘은 잡담도 자제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3c 언제 다시 잠길지 모르고....(흐릿)

469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2:33:10

현호주도 오하요@@@@@@@@@

470 ☢망령☢도윤주 (3204526E+5)

2018-01-31 (水) 22:34:12

아 맞다 오늘 달 예쁘다그래서 볼라고 그랬는데 안보임.....(슬픔
갸-악 우리편 픽은 왜또이럼 에바쎄바 진-짜 ㅡㅡ

>>466
정답!네게브쟝이랍니다! >,ㅇ

47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2:35:35

그러게요 잡담을 자제하는게 좋겠네오....8ㅅ8

472 ☢망령☢도윤주 (3204526E+5)

2018-01-31 (水) 22:40:21

맞아 아무래도 그렇지..!
암-튼 이제 겜이 시작되었네여 도윤주는 연인님과 함께 트롤러들 사이에서..고군분투하고 오겠음!
승리의 주문을 부탁해여 여러분(아님

47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2:41:05

츸사주 곰방와!!!!

474 현호주 ◆8OTQh61X72 (9584209E+5)

2018-01-31 (水) 22:42:11

>>472 승리하세요 도윤주!!!!(데이트 부러운거시다)

475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2:42:17

일단 저는 자러 가볼게요:D 내일이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출근하는 거라, 평소보다 일찍 잠들어야 내일 그나마 개운할 것 같아여:3


대신 내일은 평소보다 더 일찍 퇴근하니까 내일은 더 일찍 오래 만나요!XD

476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2018-01-31 (水) 22:42:47

그리고 도윤주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477 현호주 ◆8OTQh61X72 (9584209E+5)

2018-01-31 (水) 22:43:24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스레주!!! 따뜻하게 푹 주무시는거에요!

내일 뵈요

478 혼돈 가베 - ㅠㅠ 유키마츠 센세 (5133673E+6)

2018-01-31 (水) 22:43:36

혼혈과 머글로 인해 나는 죽었다. 그들을 사랑한다며 그들을 지워내고 억압할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말을 해봤자 들을 확률도 적었다. 지팡이를 쥔 손이 새하얘졌고, 피가 삽시간에 주욱 빠졌다. 피를 꽤 흘렸다. 그럼에도 그것은 태연하게 두 다리로 서 교수를 응시했다. 달콤한 말이라. 그는 눈을 감았다 떴다.

"...절박했고, 그만큼 기뻤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지켜지지 않는다 하여도 절박하였고, 그 달콤함이 마냥 기뻤다. 당신도,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겠지. 내가 죽었음에 나의 인생이 뒤바뀌었으니. 나는 나일 뿐이다. 연옥이 아닌 사명일 뿐이라 자라온 자신에게 그 분은 자신을 깨닫게 한 존재였다. 그런 그 분의 손을 내가 내칠리가 없지 아니하더냐. 비명소리가 들리자 그는 지팡이를 거뒀다. 교수의 일부가 녹아내리고, 그는 그 장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후..."

앞머리를 다시금 쓸어넘기며 그는 유키마츠를 지긋이 쳐다보았다. 눈 앞의 상대가 교수임에도 자신은, 결국 나는 이 지경까지 오고 만 것인가. 그럼에도 어찌 괴롭지 아니한것인가. 후회하지 않는것인가. 복잡한 심정이 순간 정리가 되어 그 이질감에 몸을 떨었다. 대체 어떠한 괴물이 되어있는건가, 나는. 그 분을 따를 자격이 있는건가.

".... "

마법약을 받아들며 부숴지는 얼음, 정확히는 팔이었던 그것을 바라보았다. 산산조각 나는 그것이 익숙하여 한참동안 얼음조각을 바라보던 그는 유키마츠의 말에 입을 다물었다. 얼음과 불로 뒤덮인다. 라. 제대로 싸운다면 그리하였겠지. 자신에게 사과를 하며 디터니 원액이라 설명을 덧붙이는 교수를 더 이상 바라보지 않았다. 몸을 돌리는 교수를 보았음에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 분께 반기를 든 자의 것이다. 속삭이는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고 있었다. 말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더냐, 이어지는 말에 눈을 들어 교수의 등을 바라보았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추종자에게 관용을 베풀 이유는 없습니다. 언제 목을 칠지 모르는 자에게 친절을 베풀지 마소서."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속으로 그 말을 꾹꾹 내뱉고 그는 멀쩡한 손으로 묶인 머리채를 향해 손을 뻗었다. 묶여있던 흰 머리의 끈을 손쉽게 머리에서 빼내자 어느덧 긴 머리가 목을 덮고, 등허리를 덮었다. 삽시간에 조용해진 혈투의 현장을 벗어나는 구둣발 소리에 이어, 그가 쥔 병에 실금이 가 디터니 원액이 손을 타고 흘러 그의 상처를 억지로 지웠다.

아아, 아무런 의미도 없었구나.

// 막!!!!레!!!! 레주 수고 많으셨어요!!!!!!!

479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2:44:56

캡 안녕히 주무시고 도윤주의 다이ㅂ 아니 건투를 빕니다!

480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2:45:48

잘자요 레주!

오락가락은.. 불안하네요..

48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2:50:46

가..가베 멋져!!!!!!!!(붕방) 어서오세요!!!

482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2:51:55

현호보다 멋지진 않습니다 (단호)

다들 하이여~~~~~~~~~~~~~

48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2:53:40

데이 현호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애 지금 지나치게 망가졌는데...... 뭔가 하드디스크 망가진 애처럼 구는걸요....? 가베가 더 멋지죠!!!!(정색)


>>480 캐시 비움으로 복구 됐다니까 한동안은 괜찮을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세연주!!!

484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2:55:05

>>483 얘는 서버 터진 참치마냥 오락가락 하는데요..?
후 현호가 얼마나 멋진지 모르시나보네여;;;; (정색)

>>482 당분간 괜찮지 않을까 싶어! :)

485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2:57:14

어재서 제가 갱신하려고 할 때마다 서버가 터져있었을까요8ㅁ8 아무튼 갱신입니다!

486 현호주 ◆8OTQh61X72 (5584922E+6)

2018-01-31 (水) 22:58:01

>>484 그런 비유 뭐에요 가베주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격뿜) 감정선 자체가 완전히 없어진 현호...어... 힘들어요(털썩) 에유 끝나고 현호 돌리는게 걱정되네요....

487 현호주 ◆8OTQh61X72 (5584922E+6)

2018-01-31 (水) 22:59:58

>>485 한동안은 괜찮을거에요!!! (도담도담)

아연주 어서와요!! 곰방ㅡ와!!!!

488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3:01:15

다들 어서오세요! 데이세연쟝은 아동학대+공감각 제어 안됨+감정이 제멋대로 엉망됨+죽음의 신부 확정남 등등으로 완전 맛탱이가 갔..

다들 멋진걸요!

489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02:06

현호주도 곰방와!!! 새로고침 하기가 두려웠던 건 처음이네양...

모두 월식은 보셨나요!!!!!

490 현호주 ◆8OTQh61X72 (5584922E+6)

2018-01-31 (水) 23:03:19

중계로 봤습니다!! 여기는 구름이 많아서....(흐릿)

>>488 제가 현호로 세연쟝에게 무릎을 꿇어야했어요 퇴폐미가막......(말잇못)

491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3:05:13

월식.. 흐려서...(흐릿)

492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06:52

에엩 어째서 다들8ㅁ8 사실 저 있는 곳에서도 달이 잘 안보였슴다... 대충 달이 빨갛네~정도만 구분하고 돌아왔어양..

493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3:10:21

예전에 월식이던 걸 본 적 있었어서 엄청 궁금하진 않았지만.. 아쉽긴 했네요..

사실 본편 세연이도 데이세연쟝이랑 비슷한 루트를 밟기는 했는데... 그나마 분파랑 좀 지내면서 조금 나아짐. 이라서..

근데 본편이나 데이버전이나 살의≒사랑은 공통..

494 현호주 ◆8OTQh61X72 (2187417E+6)

2018-01-31 (水) 23:11:55

아니 아연주 구분하시고 오셨어 대단해 존경해버려!!!!

세연쟝.... 그런 공식은 아니에요....(눈물바람

495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12:54

>>486 ㅋㅋㅋㅌㅋㅋㅋㅋ않이 제 비유가 얼마나 찰진데여!(무엇) 으으으으으음...괜찮을거예요! 현호는 어떤 현호라도 멋있음; ㅇㄱㄹㅇㅂㅂㅂㄱ임; 앗 글고보니 에유일상..! (흐릿해진다)

496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15:32

>>493 저는 초등학생 때 일식 말고는 목격한 천체현상이 없슴다...(눈물) 월식 처음보는 거였는데... 8ㅁ8
세연아아아아ㅠㅠㅠ 세연주 왜 이리 제 마음을 찢어놓으시는거죠....ㅠㅠㅠㅜㅠㅠㅠ

>>494 엩 어느부분에서요;;;;;;; 구름에 다 가려서 대충 빨간 점이네 하고 들어왔을 뿐임다~!~!~!~!~! 나머지는 다 중계로...ㅎㅎ...

497 현호주 ◆8OTQh61X72 (2187417E+6)

2018-01-31 (水) 23:17:26

>>465 (같이 흐려짐)(서버상태가 메롱)(현호주는 멸치)

>>496 월식이나 그런게....관심이 앖어서... 사실 뉴스에 나오는건만 보고말았답니다(소근

498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21:23

월식...그래도 그렇게 붉은 달은 처음이었징. ;3

>>497 세상에...(흐리이이이이이이이잇)

499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22:27

가베주 안녕하세요!!

>>497 사실 저도 큰 관심은 없지만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하면서 막 광고하길래 궁금해져서 봐버렸슴다!!! 아 그리고 저도 모든 현호 멋짐에 동의하는 바입니다(진지)

500 ☢망령☢도윤주 (4423033E+6)

2018-01-31 (水) 23:22:44

후 아직 안끝난거 실화...?
아무튼 응원 고마워여 여러분!!애인님께도 승리의 주문을 요청했었는데...그 결과는 사진처럼.....우후후후후후후후훟후 이겨버릴꺼야.
시간이 좀 있었다면 원작 갖고와서 대사 수정해보는건데 안타깝게도 원작..전에 지웠는지 없어여..급한대로 폰에 있는걸로 대충 떼웠으니 양해를..!
앗 부활 20초남음 후후후후 분노의 빡겜을 보여주고 올게양☆

501 현호주 ◆8OTQh61X72 (2187417E+6)

2018-01-31 (水) 23:22:46

>>498 .....에유가베의 아우를 듣고싶었거늘!!!!!(땅침) 에유 끝나고 놀아요........(파스슷)

502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3:23:26

야호 츸사 답레 다 썼ㅆ는ㄴ데...... 츸사주 혹시 츸사힌테 엄청 심한 말 해도 돼요????? 다 쓰긴 했는ㄴ데 와 이거 진짜 심한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ㅡㅡㅠ 흑흑ㄱ 내용 되게 험악해서 그 올려야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슴다.....

50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3:27:20

>>500 못이기면 헤........(멍뎅
앗 다녀오세요!!!!
사이카주 어서오시구요!

504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3:28:18

>>502 후;;; 당연히 갠찮져;;; 저 그런거 좀 좋아함;;; 신경쓰지 마시고 올려주세요;;;

505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30:02

>>501 에유현호가 섹시한 모습으로 형님 하는거 듣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 ㅇ앗 그래두 에유 끝나도 가베가 아우님 해줄게여!!!!! (가베: 아우님...)

506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3:31:02

어서와요 사이카주!

하하. 세연쟝은..에. 왜 다들 눈물과 찢어질 듯한 마음인가요..?

50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3:32:20

>>505 섹ㅋㅋㅋㅋ시하겤ㄲㅋㄲㅋㅋㅋㅋㅋㅋ(격뿜) 좋아요 콜!!!(현호:형님)

50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3:32:33

>>504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알겟슴다!!!!!

509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34:59

>>507 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ㄹㅇ 이번엔 채고엿다구여~~~~!!!! (가베: 늘 말하는 바 이거늘, 님을 빼고 형 이라고 부를 순 없는게냐?)

510 사이카-츠카사 (9851286E+6)

2018-01-31 (水) 23:36:38

애정이라. 적당히 꾸며내기도 어려운 요구였다. 저는 사랑하는 마음을 남에게 주지 않는다. 자신이 사랑하는 그를 제외한 다른 이들에게는. 아니, 지금에 와서는 자신이 그에게 주는 마음이 사랑인지도 알 수 없었다. 저는 분명히 그를 사랑했고, 그를 사랑한다며 되뇌곤 했지만 기실 그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녀'는 사랑을 모른다. 자신은 결심 이전에도 그녀를 닮은 자였을진대, 저라고 해서 그 마음을 깨우쳤다는 법이 없지 않은가. 그러나 개의치 않기로 했다. 그는 제 목적이자 목표이자 의지였다. 정애情愛의 여부는 더는 중요치 않다. 그는 그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그래. 그러면..... 안녕, 츠카사."

그렇기에 눈을 맞춰오는 그의 행동에도 다시금 인사를 전했을 뿐이었다. 우리는 살아야 했다. 난해하고 기이한 명령일지라도 제 목표를 위해서라면 따라야 함이 마땅하다.
애정을 담아서. 어느 누가 말하기를, 사랑과 증오는 한 끗 차이라 했던가. 그렇다면 그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것 역시 나쁘지는 않았다. 저는 그가 여전히 싫다. 그를 향한 부정과 혐오와 적개를 담은 인사말은 가없이도 나긋했다. 언젠가, 처음으로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나는 어떤 생각을 했었더라. 문득 떠오른 기억에 생각이 흐려졌다. 옅은 웃음은 그 말을 끝맺음과 동시에 완전히 사라졌다.

"사실 누군지는 잘 몰라."

어제 처음 만났거든. 덧붙이며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표정은 다시금 무심했다. 그에게로 보내는 표현 중 그것만은 진실이었다. 자신이 상대에 대해 아는 점이 있다면 남성이고, 키가 크며 적대 세력에 속한다는 것쯤일까. 하지만 얼굴만은 유독 기억에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광경이 그에게로 쏘아져 가는 빛살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혹여 그가 은인에 대해 궁금해할까 싶어 아는 것들이나마 끌어모아 알릴까 했지만 그만 두었다. 주제넘는 행동은 하지 않는 편이 현명했다. 자신은 그가 원하는 것만을 행할 뿐이다. 고귀한 혈통의 마음을 지레짐작하는 것은 불경한 일이니.

사기노미야는 늘 그렇듯 저를 대하는 표정만은 온화했다. 그녀를 닮아 두려웠던 사람. 이제는 타기唾棄하고 싶으나 따라야 할 사람. 그가 손을 들어 제 머리 위로 올린다. 아. 그 행동은 그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짓이다. 그가 해서는 안 된다, 그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 자로서의 격格이 없다. 감히. 감히. 감히. 감히. 감히. 제게는 이미 익숙한 외침이 득달같이 소리치며 귓가에 울렸다. 너는 그래선 안 된다. 네가 왜. 극렬한 혐오감이 머리를 타고 온 몸으로 퍼졌으나 행동은 허가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는 살아야 한다. 격동하는 내면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표정은 별달리 변한 점이 없었다.

네가 감히.
네가 감히.
네가 감히.

저는 그저 무심할 뿐이다.

네가 감히.

나는 격동하지 않는다.

네가 감히.

나는 無心하다.

네가 감히.

죽어버려라.

511 현호주 ◆8OTQh61X72 (4726897E+5)

2018-01-31 (水) 23:37:16

>>509 어으으으으음... (어디가?)(동공지진) 어...고마워요? 가베도 포스!!!!!!(현회; 형님. )

512 현호주 ◆8OTQh61X72 (4726897E+5)

2018-01-31 (水) 23:40:10

사이카.......(주먹울음

513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3:40:58

아니 샄카주@@@@@@@@@@@@@@ 저 샄카 넘 짜릿해서 어케요;;;;; 사이카 사랑해@@@@@@@@@@@ 저 저런 반응 진짜 넘 좋아한다고요ㅠㅠㅠ

514 ☢망령☢도윤주 (7833837E+5)

2018-01-31 (水) 23:41:19

끝!끝!이겼다아아아아아!!역시 빡겜에는 험한말만큼 좋은게 없음!
으하 이거 한판으로 기 다빨린 느낌임 집가서 뵈어여..☆

515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42:54

>>511 고뇌하는 현호쟝과 아니 일단 현호는 그 자체가 킹갓입니다;;; 헉 가베쟝 포스...ㄱ..고마워요!! (부끄(가베: ...형.)

헉 사이카...8ㅁ8...!!!!!!!!

51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3:44:17

도윤주 조심해서 오시란!!!!

>>515 (현호: 형님 어디 불편하십니까) 아니 킹-갓은 가베죠.....왜이러세요...

517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3:4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질ㄹ러벌ㄹ임)(와장창ㅇ)

>>513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쟤가요..... 지금 저러는 ㄴ이유가요....
막 마음 편해졌다고 하긴 했는데 사실 지금 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왔거든요......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그녀'를 닮기로 결정한 다음부터는 그동안 자기를 유지해주던 것(가족)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었는지도 헷갈리고, 자기가 그동안 정말로 노력해온 게 맞는지도 불확실해지고, 자기가 정말로 근본적으로 '그녀'와 다르긴 했었는지 의문이 드는 데
+로 츸사가 민감한 사안(애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자기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하는 형태의 스킨십 시도를 해서 아주 혼란하고 빡치고 광분한 상태가 되었슴다..... 흑흑ㄱ 근데 사이카는 츸사 싫어해도 저는 좋아하는 거 아시죠??? 흑흑ㄱ 츸사 사랑해...(우럭ㄱ

518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44:25

도윤주 수고하셨슴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사이카...8ㅁ8(오열

519 세연주 (2711633E+6)

2018-01-31 (水) 23:47:13

다들 어서와요! 잘 들어가세요!

샄카...(울먹)

520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3:48:26

야호 큰일ㅇㅇ을 저지른 사이카주는 이만 정주행을 하러 떠납니다 신 난ㄴ 다~~~~~!!!!!!(와장창ㅇ

521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48:53

>>516 아닌데요 현호인데요;; (가베: 형님이 아니라 형. 한 글자만 빼자 우리.

522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3:49:57

구 텐 모 르 겐 !

523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3:50:29

>>517 아;;;; 님;;;; 제가 잘 못 했어요;;;;;;; 하@@@@@@@ 사이카 행복해야대@@@@@@@@@@@ 아 맞다 저 모바일 넘 불편해서 그런데 집가서 이어드려도ㄱㅊㅠㅠㅠ?

524 가베주 (5133673E+6)

2018-01-31 (水) 23:50:36

제인주 하여하여~~~~~~~~~

525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3:50:48

현호: (침묵)(가베 지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주 저희 이런 메타 그만두도록하죠!!

526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51:50

제인주 어서오세요!!!

527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3:52:02

>>524 가베주 안녕이여요~~~~~>♡<

528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3:52:23

>>526 아연주 안녕이에요 >♡<~~~~~~

529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3:54:19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녀 솔직히 저 이거 쓰면서 재밌긴 했는데 츸사한테 너무 박해서 막 미안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츠카사 갓-캐@@@@@@
ㅇㅇ 괜찮아요 편하게 이어주세요!!!!!!!!!


야호 정주행 끝!!!!!!! 밍나 고키겡요~~~~~~~~!!!!! 제인주 어솨요!!!!!!!!!

530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3:54:19

제인쟝 아연주 오하요데쓰@@@@@@@@@

531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3:54:41

츸사주 샄카주 오하요~~~~~~@@@@@@@

53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3:55:09

제인주 어서와염!!!!!!!!!!!곰방솨!!!!

53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2018-01-31 (水) 23:56:01

사이카주도 곰방와!!!

534 츸 - 샄 (8106458E+5)

2018-01-31 (水) 23:56:27

>>529 맞다 님 교복샄카 어케댔어요;;;; 저 컴션 러프왔는데 교환어떠심;;;;;;;;

535 제인주 (4281654E+6)

2018-01-31 (水) 23:56:58

현호주 구텐모르겐 ~~~~~@@@@@@@ 아 해외여행.. 가고 싶다.... (줄)(의불

536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2018-01-31 (水) 23:57:57

게임하느라 계속 왔다갔다하는 아연주... 아무튼 모드ㅡ 안녕하세요~!~!~!

537 ☢망령☢도윤주 (2680559E+5)

2018-01-31 (水) 23:58:32

집이다아아!밍나 Здравствуйте!!!!!

538 사이카주 (9851286E+6)

2018-01-31 (水) 23:59:42

예압 다들 오하요 곤니찌와 곰방와 고키겡 요로시쿠 구텐모르겐 즈 뭐시기 그거랑 안녕하세요~~~~~~!!!!!!@@@@

>>534 ;;;;;;;님 누구세요;;;;;;;

539 가베주 (137421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0:05

>>525 않이 침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러죠;;

하이여~!~~~~~~!~!~

540 츸 - 샄 (234752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1:19

도윤주 오하요@@@@@@@ 연승하셨음????

>>538 아;;;; 넘하시네;;;;ㄹㅇ;;;;;

541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1:41

도윤주 어서오세요~!~!~!~!~!~!

542 제림주 ◆JZp.IfWXUQ (0219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2:16

갱신합니다~!!

543 츸 - 샄 (234752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3:27

제림주 오하요@@@@@@@@

54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5:32

도윤주 제림주도 고키겡요~~~~~~!!!!!!!!!! '▽'/!!!!

>>540 ;;;;;;; 제가 좀 매정한 사람임 저 위에 답레 보면 각 안잡힘???;;;;;

545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5:37

제림주 어소사~

아 여러분 저 한 3일정도 쉬다올지도 모름요. 이래놓고 올 수도 있긴 한데.. 으음..... 와도 잡담 정도만 할 것 같아요.

546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7:09

예에에 다들 반갑씀다!즈드라스트부이쩨-인 거에여!
오시는 분들 어서오시고!! XD

>>540
딱 한판 지고 초전박살 연전연승 피-일승!(의미불명
오늘은 삘이 좋았어여! '^'*

547 츸 - 샄 (234752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7:44

>>54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도 그래서 이번엔 드릴거 준비했는데;;;;; 얘 좀 잘생긴거같음 어떠심ㄷㄷㄷㄷㄷ

>>545 ㄷㄷㄷㄷ제인쟝 잡담만 하다 가셔도 ㄱㅊ으니 자주 와주삼ㅠㅠ님 보고싶어서 저 어캄;;;;

548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8:01

제림주 어소세요!!!

약간 저 계속 인사만하고 사라지니까 인사봇 된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제림주 ◆JZp.IfWXUQ (54331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8:12

츠카사주 제인주 사이카주 도윤주 안녕하세요~!~!

550 츸 - 샄 (234752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9:09

>>548 맞다 님 아연이 뉴짤 어커댔어요;;;; 아까 주신담서요(?)

551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9:25

>>545
앗앗 괜찮아여 잡담이라도 하는 게 어디임까!!!자주 들러주시면 더 좋기는 한데..ㅠ^ㅠ
아무튼 마음 정리 잘 하시고 푹 쉬시기를!!

552 제림주 ◆JZp.IfWXUQ (901610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0:05

아연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아까부터 인사하고 사라져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0:06

>>545 넵 괜찮아요 제인주..... 푹 쉬시고 나중에 보는 거예요!!!!! 8ㅁ8

55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1:54

>>546 예압 도윤주 갓-겜러 되신 거 축하드려요!!!!!!

>>547 헐 진짜요????? 아 물론 츸사 당빠 잘생겼죠 님 보여주시면 평생 사랑함;;;;;


>>548 >>552 않이 인사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ㄱ 귀여우신 분들....(우럭ㄱ

555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1:58

아 여러분 사랑함.. 근데 저 저래놓고 맨날 얼굴 비출지도 모른다니가여 ㅋㅋㅋㅋㅋ (._.

네, 잘 추스르고 올게요. 괜히 멘탈만 약해가지고 거 참.. (._.

556 츸 - 샄 (234752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3:34

>>546 오ㅊㅋㅊㅋㅊㅋㅊㅋ도윤주 옵치하심?????? 연승하셨다니 다행이네여;;;; 저도 오늘 다시 다이아 찍었음;;;

>>554 ㄱㄷ 저 수정 부탁드렸는데 이거 오면 보여드림;; 좀만ㄱㄷ점여;;;

557 현호주 ◆8OTQh61X72 (540267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4:01

제인주 푹 쉬다 오시는 거에요!!!(부둥(꼬옥

제림주 어서오세요!!!

558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5:33

>>554
우후후후 감사해여!승리의 주문 덕분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햅☆삐한 제 심정을 표현하고 싶으나 제 짤의 한계는 이거네여..☆(대체

>>555
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이 맨날 얼굴 비춰주심 대환영임!! ^-^♡
뭐 누구나 그런 상황까지 몰리면 멘탈 파스스하는건 당연하니까 너무 자책하진 마시구여(토닥토닥

559 현호주 ◆8OTQh61X72 (567859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6:43

>>555 오실때 제 Love 오조억개로 반환하셔야합니다. 쉽게 회복 안될 거였으니까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니 푹 쉬시고 오시는거에요 잡담하러 오시는것도 괜찮으니까 추스르고 오세요.

제인주랑 제인이 저도 다른분들도 모두 사랑해요. (부둥부둥

56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7:52

>>555 괜찮아요!!!!!! 얼굴을 비추면 제가 격하게 반겨드릴검다!!!!!!!! '∇'!! 그리고 바사삭 할 만한 일이었는걸요..... 8-8 제인주 편히 쉬시고 나중에 봐요!!!!!!

561 현호주 ◆8OTQh61X72 (567859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8:00

일단!!!!!!!!!!!!!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시란!!!!!한분한분 인사드리기엔 지금 우르르 몰려오셔서 힘들다!!!!!!!!! 안녕하십니까 곰방와!!!!! 새벽분들아!!!!

562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0:44

>>56
땡큐쌩유 츸사주 ♡^0^/예아 옵치도 하고 롤도 좀 뛰었음!! >-<♡ 흐 간만에 실력발휘좀 했더니 재미나네여 ^-^*
앗 다시 다이아로 올라가셨군 ㅊㅋㅊㅋ!!!경축임!!

56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0:51

>>556 하;;;;;;;ㅇㅋ임 ㄹㅇ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완성되면 완전 대문짝하게 올려주시고 저를 제일 먼저 불러주세요;;;;;;;


>>558 아니 왜자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축하드려요!!!!!!!!(와장창ㅇ


>>559 맞아요 저도 제인주랑 제인이랑 다른 분들 모두 애정하니까!!!!!!! 다들ㄹ 행복하셔야함다... ;∇;

564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0:59

>>550 네?;;;;;; 아연이 뉴짤 그거 벌써 주는걸로 되어있었던거임?;;;;;;;

>>552 계속 있고싶은데 게임이 절 붙잡고 놔주질 않네여ㅎㅎㅎㅎㅎㅎ(책임전가)

제인주 푹 쉬시고 행복한 제인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기다리고 있을게요!!!

565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1:48

? 앵커 머임
새벽러 현호주도 Здравствуйте!!!

566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2:54

>>56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좀 해피해피하면서도 신박한 짤이 없는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언제 또 짤줍을 떠나야겠음..!
아무튼 사이카주도 다시 한번 땡큐쌩유!! ♡^0^/

567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4:11

>>565 아니...새벽러.....(부정안됨)(털썩) 예아 도윤주도 곰방와!!!

568 제림주 ◆JZp.IfWXUQ (715592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6:37

현호주 안녕하세요~

>>564 저도 계속 있고 싶은데 덕질이 저를 놔주지 않네용....ㅎㅎㅎㅎㅎㅎㅎ https://postimg.org/image/9rx7e5qff/

569 츸 - 샄 (234752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7:30

>>563 완성본 오면 다시 보여드리겠음;;; 저 캐 외형 없으면 캐입 안대는 병있는데 이제 캐입 잘 댈듯;;;

570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7:53

>>568 아아 덕질이 제림주를 놓아주지않아!!!! 8ㅁ8 안녕하세요 곰방와!!!

571 채헌주 (406520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9:24

헐 츠카사 대박;;;

57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2:00

>>569 헐ㄹ 와 아 저 막ㄱ ㅂ다ㅣ박 와 저 이거 보고 진ㄴ짜 진심으로 의자 박차고 일어났어요 와 저 헐ㄹ 진ㄴ짜;;;;;;;;;;; 저 지금ㅁ 막 언저 상실돼서 말이 잘ㄹ 안나임니다 헕ㅍㅍ라아어아어와;;;;;;;; 진짜츠카사...........츠카사 진ㄴ짜 쩔어요 와..............

573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2:31

헐 츠카사 오졌다 잠깐 어카죠;;(들숨날숨

>>568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감사합니다 (줍줍) 헐 제림주 덕질에 잡혀계시나요;;; 여기는 제가 있는데...8ㅁ8 (너무갔음) 죄삼다....

574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4:13

>>569
아니 헐 츠카사아앙아앙아아ㅏ아ㅏ아아아ㅏ아!!!!!!!!!제가 많이 아껴여!@!!!!!!!!!!!!!!!!!!!사랑함 진짜루!!!!맥여주고 재워주고 이뻐해주고 다 할수 있음!!!!!♥️♥️♥️♥️♥️♥️♥️♥️♥️♥️♥️♥️♥️♥️♥️♥️

575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4:26

>>566 않이 도윤주 짤ㄹ 평소에 짤찾기 모험하시면서 찾으신거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알겠슴다 도윤주의 새로운 짤 기대하고 있을게요!!!!(찡긋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주 안녕하세요!!!!!!!!!!!!

576 채헌주 (406520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5:50

>>575 아니 왜 가만히 나타낫는데 웃으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녕하세요;;;

577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6:38

>>571 헛 체헌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ㄲ정말 소리소문 없으시네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은 괜찮으심까....?8ㅁ8

578 현호주 ◆8OTQh61X72 (540241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6:58

>>569 !!!!!!!!!!!!!!!!! 츸사!!!!!!! 아 미안해!!!!!!!!미안해!!!!!!!!!!!!!!! 와!!!!!!!!!!!

채헌주 어서와연!!!! 곰방와¡¡¡¡¡

579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7:05

아 체헌주래 채헌주;;; 오타 어카냐...

580 현호주 ◆8OTQh61X72 (540241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7:46

츠카사 겁나 나쁜미 뿜뿜이다!!!!!!!!!!!!!!!

581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8:04

와아아... .제발 자는 사람이 눈 부실 정도고 계속 방 불을 켜두지 말았으면 좋겠어오..(주륵)

갱신합니다! 그리고 가베주 막레 잘 받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가베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다....!!8ㅁ8

582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8:40

>>575
예아 빙고!!!짤찾기 모험해서 찾은것도 있고 갤러리에 있던 거 가쟈온것도 있고 다양해여!!! >-<♡
어머나 기대해주신다니 너무나도 감사한 것임!!알-겠슴다 괜찮은것들 많이 찾아놓겠음! ^-^*

583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8:50

모두 어서오세요! 채헌주는 몸 괜찮으세요? 열 내렸나요?

584 채헌주 (406520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8:55

>>577 ㄴㄴ 그제랑 똑같은데요 님들 보고 싶어서 와봤음;;;; 아연주 현호주 안녕!!!!

585 채헌주 (406520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39:55

>>583 얍 이제 타자 칠 정도의 정신은 있답니다! 하루밖에 안봤지만 오랜만이에요 레주!!!

586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0:22

핫 채헌주도 어서오시란!!스텔스기능 짱짱하시네여!! +-+
헐 그리고 캡 불켠거 때문에 다시 일어나셨...구나 저런..(캡 토닥토닥

587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3:16

아 진짜 사이카 말마따나 지극히도 아름다운 얼굴 ㅇㅈ합ㄴ디ㅏ;;;;;; 숨 가라앉히고 왔슴다 진짜 대박;;;;;

>>576 아닠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스텔스 만땅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안녕하심까!!!!!!!! >>585 다행이에요!!!!!!!

>>582 막 이번에도 저를 죽일 짤 그런거 찾으시는 거 아니죠...?(흐릿


헉 캡도 안녕하심까!!!!!!!!!! 엫 레주... 맞아요 불 켜는 거 너무 잔인해... ;▽;

588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3:18

눈 부셔도 한참을 가만히 있었는데 꽤 오래 켜둔 채로 둬서 결국엔 짜증을 좀 냈답니다... :3c 이제 몇 시간 잘 수 있지... 4시간..?(흐ㅡ릿)

그나저나 이번주 금~일에도 자주 터지면 스토리 진행읊어떻게 해야 하죠....(흐릿) 또 미루자니, 여러분께
죄송하고.... (,_, )

589 현호주 ◆8OTQh61X72 (540241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4:17

스레주....8ㅁ8(다독다독)

채헌주는 좀 나아서 다행이지만 방심하지 마셔라!!!! 두분 어서오세요!!

590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4:43

헉 츠카사...!!!(야광봉)

591 제림주 ◆JZp.IfWXUQ (49252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4:47

>>573 아 그러시니까 부인 두고 첩이랑 노는 나쁜 놈 같잔아요ㅠㅠ...... 맞지만ㅠㅠㅠㅠㅠㅠ...

레주 채헌주 어서와요~!~!

592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5:17

앗 스레주 안녕하세요!!! 잘 때 불 켜버리는 거 정말 괴롭져...

>>584 그런 말 하시면 감동받아버리잔아요;;; 그래도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임다~!~!~!~! 어서 나으세요8ㅁ8

593 이강한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5:36

구에에에에엥에ㅔㅇ에엑
갱신

594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6:37

>>585 그래도 무리하지는 말아요:>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어떻게든 다시 자러 가볼게요:) .... 터지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만약에 터진다면 늘 그랬듯 임시스레를 이용해주세요:3

595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7:00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짤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당근빳다 아니져 제가 왜 그런걸 찾음! ^-^*
뭐 적어도 저 짤같은걸 찾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찾을거에여!><(대체

>>588
흑 자는데 불 오래 켜진채로 놔두면 짜증 무쟈게 나지...아고 우리 캡 ㅠ-ㅠ(토닥토닥(쓰담
앗 그러고보니까 금토일 진행인데...음 괜찮아..지진 않겠구나 ㅠㅁㅠ

596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7:26

그리고 강한주 어서와요!

597 현호주 ◆8OTQh61X72 (99938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8:20

>>591 부인이랑첩두고 제3자를 끼시나요? 제림주우?(상큼)

>>588 저는 상관없는데.. 일단 지켜보도록 하죠 스레주!!!!!

598 현호주 ◆8OTQh61X72 (99938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8:38

강한주 어서오세요!!

599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8:50

강한주 어서오시고!! 캡 안녕히 주무시란!!
엄 아마도 오늘은 안 터질거같은 예감이 들어! ^-^*

600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1:14

강한주 어서오세요!!!

>>5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만이라녘ㅋㅋㅋㅋㅋ 아 맞다 그리고보니 그랬네여(흐릿) 어케 저한테 이러실 수가 있져?!?!(울뛰)

601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1:31

>>588 엫 레주 수면시간이.... 8ㅁ8

앗 미뤄져도 괜찮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레주 잘자요!!!!!!


>>593 구에에에에에엑ㄱ 강한주도 어서와요!!!!!

602 이강한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3:10

AU가 오늘까지네요

603 제림주 ◆JZp.IfWXUQ (564827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3:23

>>597 제 3자가 아이돌인데요ㅠㅠㅠㅠ!!!! 제가 아무리 쓰레기여도 배우자에 애인을 두명이나 두진 않거든요ㅠㅠ?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연주 저를 사랑하신다면서 어떻게 그 한 마디에 가버릴 수가 있어요ㅠㅠㅠㅠㅠ

강한주 어서오세요!

604 현호주 ◆8OTQh61X72 (51059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3:32

스레주 잘자요!!!! 푹 주무셔야합니다!!!!!!(눈물바람

아.. 음.... 잡담...이..혼파망이군요

605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7:23

앗 스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600 두번째는 없다고 하셨잖아요....!8ㅁ8 아 하지만 아이돌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슴다(침착) 그들은 약간 어... 인생의 빛과 소금....?같은...

헉 그러게요 AU오늘로 끝이네요8ㅁ8

60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9:31

얍 잠깐 카톡하다 왔슴다!!!!!!!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답이 두루뭉술ㄹ한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무섭거든요 아니 저런 짤들을 다 어디서 찾아오시는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않이 그런데 제림주 언제부터 하렘왕이 되신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0:01

>>603 아앗!!! 좋아요!! 저는 그정도에 흔들리지 않아요!!!(대체

네 에유가 오늘까지랍니다!

608 제림주 ◆JZp.IfWXUQ (43479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2:05

>>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주도 인정 하셨으니까 이번에는 넘어가는 거예요ㅠㅠㅠ!

>>606 글쎄요 첫날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렘은 아니에요 저는 배우자와 애인 한 명밖에 없는걸...?

>>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호주 맞춰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4:58

.>608 아니 하렘은 아니더라도 배우자랑 애인이 따로 있으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61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5:12

엫 앵커미스(팍팍팍ㅍㅍ팍팍

611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5:41

하렘킹 현호를 이을 하렘킹 제림주의 탄생이구나!풍악을 울려라아아아!!(대체
앗시 그보다 오늘이 AU 끝이구나..!시간 짱 빠른거같아..!

>>606
왜냐면 저도 절 잘 몰라여...☆(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짤줍줍해여!아니면 갤러리에 미리 줍해뒀던 짤 쓰기도 하고!

612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5:51

>>608 그러져 뭐!! 아이돌은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찍을 기세였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마지막날이라녀... 게임하지 말고 일상 열심히 돌릴...걸...(쥬륵

613 강한 - 도윤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7:03

"어... 확실히 그건 무섭네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에 빠져있지 않고, 자신을 귀엽다고 말하지 않으며, 오히려 상대가 더 귀엽다고 말하는 도윤 선배라니.
그건 도윤 선배가 아닌, 비슷하게만 생긴 다른 생물체다.
갑자기 선배가 그런다면, 임페리우스 마법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까.
도윤 선배는 그러고 있어야 하니까. 그러지 않으면 도윤 선배가 아니다.

"그런 사람이, 저번에 그렇게 자기 멋대로 뛰쳐나갔어요? 엉?"

그렇게 말하면서, 확 볼을 꼬집으면서 말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지만...
그건 품위있지 않은 행동이니까. 참아야지.
그나저나, 내 귀엽다는 말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듯, 도윤 선배의 반응이 놀랍다. 재밌기도 하다.
저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씩 장난에 어울려서 귀엽다고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네. 선배 말대로 힘낼게요."

그래, 저렇게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선배가 곁에 있는데, 저 선배를 본받아야지.
저 선배 반만큼만 에너지를 받았으면 한다.
다 본받는 건... 안 될 일이다. 절대로.
...반도 많은가?

"그냥 제가 무릎을 굽혀드릴게요."

지팡이까지 써서 안간힘을 쓴 채로 나를 내려다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자연스럽게 무릎을 조금 굽히고 도윤 선배의 시선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선배를 조금 올려다보며 말했다.

"이거면 됐나요?"

//너무 늦게 이어온 것

614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0:16

세연주: ...........역시 미래같은 거.. 안 왔으면 좋겠는데...30살까지 살고 인생리셋 루프를 한 나유타정도 돌다보면 뭔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팩폭으로 정신이 너덜너덜해지다 못해 갈가리가 된 세연주가 잠깐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15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0:51

>>607 저는 제 배우자에게는 잘 맞춰드립니다 제림주에게는 얼마든지!!!

>>609 배우자인 제가 허락했어욥!!!

>>611 ...스윗킹입니다.... 이걸 정정하고 싶지는 않았는데!!!!(왈칵)

61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5:18

>>611 않이 도윤주도 모르는 도윤주의 정체성 대체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저 짤들을 돌아다니면서 줍줍하셨다니 역시 대단한 사람...!!!!!!

>>612 헐 그러게요 벌써 마지막날.... 더 많이 팍팍 돌릴 걸 그랬슴다.... 아 근데 아연이랑 돌렸던 거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딥-빡해서 속으로 험한 말 하는 사이카를 쓸 수 있었슴다!!!! ^▽^(???대체

>>615 아니 허락하신거였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렇담 어쩔 수 없네요 제림주랑 현호주 두근두근한 사랑과 전쟁 하시길 바랍니다 ㅅㄱ;;;;;(???

세연주 어서와요!!!!!!!! 엫... 팩폭이라니 에엫...(토닥

617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6:25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618 강한 - 도윤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7:10

세연주 무슨 일이실까요... 8ㅅ8 안녕히 주무세요!

619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2:27

세연주 얼른 주무시구 푹 주무세요!!! 안온하게 평온하게 주무세요!!!

>>616 네 그렇습니다. 한명의 애인만 허락했죠. 물론 덕질은 별개!

62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4:17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나아지시길 바라욥... ;ㅂ;


>>619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알겟ㅆ슴니다 굉장ㅇ히 복잡다난한 관계도 기대해도 될까용???(대체

621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5:28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현호주 스윗킹 인정하셨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윗킹 현호주~!~!~!

>>616 마자요 한분이라도 더 돌려볼걸...8ㅁ8 앗 그렇슴까 사이카주가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쁘구!!!!! 그리고 저 험한말 심한말 하는 사이카 짱 좋아하잖아요;;; 저도 사이카랑 돌린 덕분에 욱하는 아연이 써볼 수 있었슴다!!!

에 세연주 괜찮으신걸까요...8ㅁ8 안녕히 주무세요...!!

622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5:36

>>620 후.. 글쎄요.. 시실 저에게도 제인주라는 애인이 있어서(제인주: 아뭐래요;;;;;;
사랑과 전쟁이군요!!!

623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6:22

"그쵸!저는 이래야 저답다구여!"

어른이 되어서도 이럴진 모르겠다만,하여튼 지금은 이러는 게 가장 자기 자신과 잘 어울렸다.진지해질 일은....글쎄.어른이 되거나 자기 정신이 반쯤 미쳐돌아가지 않는 이상은 진지해질 일은 추호도 없겠지.
무엇보다 내 입으로 내가 귀엽지 않다고 하는 건,나 자신으로써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니까!절대로 안 그럴 거라고?

"에,그때는 저도 모르게 신나서 그랬었어요..!눈 앞에 있는 레지스탕스들에게 불 마법을 쏘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데요!"

그때의 결과는 허탕이었지만....뭐 두번째에는 그럭저럭 선전했으니 이 정도면 쌤쌤..으로 칠 리가.그때도 말했잖아,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던 그 둘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이 화를 삭이지 않겠다고.남들에게 풀기야 하겠지만,역시 당사자들한테 푸는 게 가장 확실하고도 화끈하고 속 시원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게다가 그때는 이 후배님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자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강한이 말했던것과는 연관이 1도 없는 것이었길래,이내 고개를 조금 숙였다.

"..아무튼 그건 죄송해요.."

이유야 어쨌든 그때 뜬금없이 튀어나간건 잘못한 게 맞으니까.자기 잘못 정도는 확실히 인정하고 반성해야겠지.
그러다가 자기 말대로 힘낸다는 후배의 말에 이내 고개를 들고 방긋 웃으며 힘내라는 말을 전했다.응응,너무 처져있거나 우울해져있는것도 안 좋은거야.웃으면 좋은거지.스마일.해피.
슬슬 지팡이를 잡은 손이 아파올때쯔음 후배가 시선을 낮춰 주었기에 자신은 편하게 설 수 있었다.

"오,이거 좋네요.후후,아주 좋네요,후배님."

누군가를 내려다본다는 것.특히 자기보다 키 큰 후배를 이렇게라도 내려다볼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좋았기에 도윤은 방싯 웃었다.
그리고 그것도 잠시.이내 곧 오만방자하고 거만한 태도로 후배님을 내려다보았다.왠만한 재벌3세나 높으신 분들의 아들딸들 울고 가라 할 정도로,평소에 남들을 올려다보아야 했던 설움을 가득 담아 한껏 내려다보았다.기분 좋잖아,이거?

"이야,후배님은 맨날 나를 이렇게 보고 있었군요?왠지 기분이 안 좋아지려 그러네."

그렇다는 건 키 큰 사람들은 죄다 자신을 이렇게 보고 있었다는 거 아냐.
왠지 울화가 치밀어올랐다.두고 봐라,나 진짜 언젠간 키 커서 지금처럼 이렇게 실컷 내려다볼꺼야.정말로.진심으로.

62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8:14

>>620 ????될까용<<< 이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ㅇ이 하나 더 붙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621 아 맞슴다 저 막 시간 되돌릴 수 있으면 막 엄청 깽판치고 다니는 사이카 굴리고 그럴거예요(???대체)
엫 험한말 심한말 하는 사이카 좋아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감사함다!!!!! 아 저 막 아연이 공격하면서 욱하고 괴로워하는 거 보고 너무 마음 아팠잖아요.... 흑흑 미안해 아연아.... ;▽;


>>622 (침착하게 현호주를 일부다처/일처다부제 국가로 보내버림ㅁ)(????)

625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9:21

>>624 엗... 보내시는거냐구요!!!! 감사합니다!!(???)

626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9:49

에 세연주 무슨 일 있으셨던 걸까...일단 굿밤되셔라..!

>>615
아 스윗킹이었어요??전에 하렘킹 칭호도 붙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현호주께서 직접 스윗킹으로 정정해주셨으니 이젠 공식 스윗킹이 되었군여!와아아아아아!! ^-^/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모르죠..제 안에 또다른 제가 있을지....(도대체
예아 그러함다!앗 근데 대단한 사람까지는 아닌듯..>-<*(쑥쓰

627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3:14

>>626 (머리짚) 제 입으로 말할줄이야... 스윗킹에 등극한것돜ㄲㅋㅋㅋㄲㅋㅋㄲㄱㄱ어니 근데 난 왜 이걸 이야기한거야!!!!!(와장창

628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5:32

저희 스레분들의 관계도(?????????)를 만들어봅시다! '^'*

영-소담 = ♥️연플♥️((제일 중요))((백년만년 영원하셔라))

제림주-현호주 = 배우자
제림주-아연주 = 애인
현호주-제인주 = 애인(??
도윤주-사이카주 = 혼인신고 냄
현호-스윗킹((두번째로 중요))

자 빼먹은거 있나여!! ^-^*(대체

629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7:12

>>628 .....뭔가 그라데이션에 굵고 크게 강조된게 보이는데요.....? 도윤주 저희 스레내엔 숨겨진 관계도가 많아요.(?????)

630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8:20

아니 좀 러블리하게 보이려고 색조합 화이트 핑크로 했더만 안보여!!다시!!
영-소담 = ♥️연플♥️((제일 중요))((백년만년 영원하셔라))

흑 러블리함을 살리면서도 강조할만한 색조합 어디 없나여..

631 강한 - 도윤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8:50

역시, 선배는 항상 자신감에 차있다.
그래, 선배의 말대로 선배는 이래야 선배지.
그 자신이 실제로 귀여운가는 내버려두고, 이렇게 자신감에 차있는 선배가 보기 좋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조금은 자중할 필요가 있어요. 죄송하다니깐 넘어가겠지만."

아무리 도윤 선배가 자기 멋대로 살고,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지만 적어도 주변 사람 생각은 해주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자기 혼자서 튀어나가버리면 얼마나 놀라는데.
그러다가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했어.

"..기분 나빠요."

하고, 바로 굽혔던 무릎을 피고 몸을 쭉 편다.
처음에는 선배의 바람대로 계속 숙여준 채로 올려다보려고 했는데, 선배의 표정이 기뻐하는 표정에서 갑자기 온갖 거만한 태도가 가득 담긴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길래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다시 올라갔다.

"선배처럼은 안 봤어요. 애초에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바라보면 키가 크든 크지 않든 간에 누구든 기분 나쁠 거예요."

632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0:00

>>624 오예 깽판(???) 사이카~!~!~!! 저 우울해 하는 사이카 보다가 맴 찢어져버렸기 때문에 이번에 막 험하게 대하는 사이카가 넘 좋았슴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 에엩 아연이는 괜찮슴다! 사이카 덕분에 쌓아놨던 화도 어느정도 날렸구 다친건 어떻게든 됐겠져☆☆☆

633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0:30

>>627 >>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에에 결국에는 두개 다 인정하신 거심다! >,ㅇ(찡긋
우후후후 괜찮슴다 팩트쟎 ^-^*
헐 숨겨진 관계도가 많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후후 조금만 알려주신다면 관계도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거심다 협조하시란 ^-^

634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1:22

>>630 그러하다. 그게 가장 중요한것!!!!!!!!(밑줄 좌악)(별표)

635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2:1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들 오하요@@@@@@@@@@@@@@@@@@@@@@@@@@ 와 넘 피곤함;;;;;;;;;;;;;;;;;;;;;;;;;;;;

636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3:12

어엌ㅋㅋㅋㅋㅋㅋㅋ 관계도 나왔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것은 영이 소담이 연플이고 그 다음은 현호주 스윗킹인 것이로군요(암기)

637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3:35

츸사주 곰방와!!!

>>633 당사자들만 아는사항입니다(단호)(엄근진)

638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4:30

앗 츸사주 오하요~~~~

639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6:27

>>636 .....네? 앞에거는 중요하나 뒤는 중요하지 않아호!!!!!!!!(기억없앰

640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7:37

다들 오하요@@@@@@@@@@@@@@@@@@@@@@@@@@

>>638 아연이 뉴짤 어케댔어요;;;;;;;;;;;;;;;

641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8:27

>>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니 감사하실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626 아니 도윤주 다중인격이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맞아요 셔터망령의 인격이 있었죠.... 후 이 양파같은 사람...(????

>>628 오 도윤주 하이라이트로 적당한 강조를 넣는 방법을 잘 아시네요!!!!! 아주 칭찬해!!!!!! '▽'


>>632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마음 찢어져버리는 건 안돼...!!!!!(이어붙임)(???)
오오 싸움으로 스트레스를 풀다니... 아연이는..... 전투광 기질이.... 있따...(메모(????)

64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9:09

야호 츸사주도 구텐모르겐~~~~~!!!!!!!!!!

643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9:16

>>639 아니 하지만 도윤주가 중ㅈ요하다고 커허ㄱ (기억삭제)

>>640 님 거기 왜케 집착하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았슴다 뉴짤 물어오겠슴;;; 뭘 원해요;;;

644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2:11

코가 막혀서 숨이 안쉬서진답... 살려주어요....

645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2:38

>>641 분쇄기 수준이었지만 사이카주가 이어붙여 주셨으니 붙여놓겠슴다! (???) 에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광... 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AU에서는 전투처럼 어쩔 수 없이라도화 낼 상황을 만들어줘야 풀듯요;;;; 헤헿 모지리임다☆

646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2:42

>>642 @@@@@@@@@@@@@@@@@@@@@@@님 또 왜 안줌심@@@@@@@@@@@@@@@ 하 님 저 넘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ㅇㅏ가는데 답레 일어나서 드려도 ㄱㅊ????????????????????????

>>643 저 아연이 한복버전요;;;;;;;;;;;;;;

647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3:04

근데 솔직히 츸사 진짜 쓰레기처럼 생겨서 마음에 듬;;;;;;;;;;;;;;;;;;;

648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4:13

"에....그,그런가요.그래도 재밌지 않으셨나요!"

조금 풀이 죽나 싶더니만,그래도 도윤은 도윤인지 이내 살포시 웃었다.아까 전의 그 해맑은 웃음과는 사뭇 다른 웃음이었다만은.
아무리 방방 뛰는 자신이라도 잘잘못은 가릴 줄 안다.일단 내가 잘못한 건 확실히 잘못했다고 하고 넘어가는 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격식도 잘 갖추는 것이었으니까.
그리고,뭣보다도 그래야 귀여운 내가 더 완벽해지니까!안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잘못한걸 인정할줄 아는 모습까지 갖춰봐!못 견디겠다고!

"엗,저는 좋았는데.."

다시 몸을 쭉 폄에 따라 내리깔던 시선이 쭈욱 올라갔다.거만한 태도도 싹 지워졌다.
힝,다시 올려봐야 하잖아.부럽다,후배님.다시 윗공기 쐴 수 있어서..
검지손가락으로 볼을 살살 긁적이던 도윤은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정말요?헐,내려다보는 게 기분 좋아서 잠깐 착각을 했나봐요,제가!하긴 누구라도 이런 표정으로 보면 기분 안 좋을텐데.."

어쩌지..하며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이 되었다.
헐,이건 계산 밖인데.아무래도 너무 기분이 업 되었던 모양이었다.아무리 내려다보는 게 기분 좋았어도,후배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건 계산에 없었거든!
크으,인생 최흉최악의 절망적인 실책이다,최도윤..!뭐 이번 한번만은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지만..지금 중요한건 내가 나를 용서하는 게 아닌,후배가 나를 용서하는 거니까!

"그,화 많이 나셨어요...?"

어떻해.하며 살짝 다운된 텐션으로 후배님을 올려다보았다.
이럴땐 어떻게 풀어 드려야 하는걸까..한참을 고민하던 도윤은 이내 제 머리를 살짝 후배에게 내었다.

"..한대 쥐어 박으셔도 괜찮아요.저는 귀여..운 사람이니까."

그래도 맞는건 겁이 나는건지 눈을 꼬옥 감았다.
일단 이렇게 해서라도 후배님 화가 풀릴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오케이니까..!순간 아프고 마는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을..거야.아마도.

649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5:35

>>644 헐 현호주 괜찮으심까....? 아니 감기걸리셨냐구요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646 한복이요;;;(침착) 저 한복 거의 애정도에 반비례 할 정도로 못 그리는데 괜찮으신??;;;

650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7:41

>>649 당연히 갠찮죠;;;;;;;;;;;;;;;;;;;;; 아니면 셔츠에 두루마기 걸치고 있는 것도 좋아요ㅣ;;;;;;;;;;;;;;;;;;;;

651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7:44

>>649 감기가.... 코감기로 발전했나봅니다.

안되겠다. 머리가 멍한 기분이네요 오늘은 좀 일찍 가볼게요 밍나!!!!! 잘자시란!!!!!!

652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7:45

츠카사주 어서오시란!!뭐 하고 오셨길래 피곤한거..?

>>637
힝 너무하심 힝(대체
정보를 순순히 불으시란 검다!저는 테러리스트임!(??

>>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렇슴다 저는 양파같은 사람..까도까도 깔게 자꾸 나오져..(?
앗 칭찬받았다아!!!햅-삐해졌어여!! >-<♥️

65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7:59

>>645 아니 분쇄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ㄱ 죄송함다 제에가 잘모했어욥...!!!! ;ㅂ;
흑흑ㄱ 막 아연이 넘 순둥한데 가차없이 파파팍ㄱ 해서라도 화내게 만든 거 너무 안타까웠다 이겁미다....(우럭ㄱ

아 근데 사이카.... AU끝나면 다시 원래 정신상태로 돌아가면 우울리셋되네요 헐(동공지진


>>646 늦게 자고 싶어서요;;;;;; 오늘 딱 절묘하게 크리 안뜰 각이 서버려서;;;;;; ㅇㅇ ㄱㅊ함요 나중에 써서 올려주셈~~~~~~@@@@@@@@@@

654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9:02

앗앗 현호주 굿밤되셔라!!감기 얼른얼른 낫길...! ;-;

655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0:44

현호주 굿밤@@@@@@@@@@@@@@@@@@

>>652 저 술먹고 겜방갔다가 맥날까지 갔다옴;;;;;;;;;;;;;;;;;;;; 하루에 너무 많은걸 해버린듯;;;;;;;;;;;;;;;

>>6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어제도 늦게 줌셨는데 ;;;;;;;;;;;;;;;;; 아 근데 저 답레 다시 읽고 왔는데 샄카 넘 짜릿한듯 ㄹㅇ루;;;;;;;;;;;;

65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0:45

>>651 헉 감기 걸렸을 때는 푹 자야 빨리 나아요!!!!! 현호주 안녕!!! 오늘은 꿀잠하시고 나중에 봐요!!!!!!!!

>>647 ㄹㅇ 킹갓예쁜 인성짜릿남 ㅇㅈ해요;;;; 진짜 갓캐 등극해야함;;;;;

>>649 헐 아연이 한복이요?????(기-대


>>652 아 아뇨 님때문에 저 눈물나서 양파라고 한건데요(????대체)

앗 물론 뻥임다!!!!! 도윤주 제가 많이 귀여워해요!!!(???????)

657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1:52

>>656 솔찌 컴션 좀 잘 넣은듯;;;;;;;;;;;;;;;;;;;;;;;;;;;;;;;; 근데 갓캐는 좀 그렇네요;;;; 대신 사이카 갓캐등극 ㅇㅈ드립니다 ;;;;;;;;;;;;;;

658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3:36

>>655 ㅇ헐 완전 많이 하고 오셨네요;;;; 잘 놀다오셨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요 저 일찍 자는 거 그냥 포기하려고요;;; 아 저도 사실 쓰면서 살짝 짜릿했어요;;;; 죽어버려라 하는 부분에서 쫌 손가락 주체 못했었음;;;;
근데 그거 진짜 색깔넣기 기능이 갓캐리했어요 저 맨 마지막에 빨간글자 보고 뿌-듯 했었는데 노트로 옮기니까 색깔 안보여서 임팩트 팍 식어버렸음;;;;;

659 강한 - 도윤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4:03

"음, 글쎄요. 갑자기 튀어나가면 재밌다기보다는 보통 놀라지 않을까요?"

그리고 걱정하거나 하겠지. 자기 혼자 먼저 튀어나가서 주위 이목을 다 끌었으니, 눈먼 마법을 맞거나 하지는 않을까, 하고.
뭐, 그걸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도윤 선배니까 가능한 생각이겠지.
그래도 역시, 그런 건 자중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후배로서의 내 생각이다.

"에...?"

아니, 이런 반응을 바라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도윤 선배가 내 기분 나쁘다는 말 한 마디에 텐션이 다운되어서 내가 화가 난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 화를 풀려고 시도하는데, 그 시도하는 방법이 머리를 들이밀고 한 대 때리라고 하는 것이다.
이 무슨...

"..안 때려요. 이렇게 귀... 아니, 반성하고 계시는 선배를 어떻게 때려요. 애초에 별로 화 안 났어요."

나는 귀여움은 여자의 산물이라고 생각했지만, 꼭 그런건 아닌 모양이다.
참... 여자도 아닌 남자에게서 귀여움을 느끼다니, 세상도 말세다.

"선배가 진심으로 그러신 것도 아니고, 다 장난의 일환에서 나온 거 다 아니까 괜찮아요."

660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4:11

>>650 앗쉬 알았어요 노력해봄다 이거 다 츸사 예쁘고오지고존엄한 짤 봐서 기분 좋아서 하는거임;;;

>>651 현호주 굿밤 되셔랏!!! 얼른 나으세요...!!

>>653 아니 왜 미안하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쇄기 아님다 사이카주가 방금 이어붙여주셨쟌;;;
하지만 파바박 해서 사이카가 좋았잔아요!! 그거면 충분함다!! 그리고 아연이도 사이카 기절시켜버렸다구요8ㅁ8 쟨 기절 안했단말임... 그그냥 쌤쌤 칠까요?! 헐 우울 리셋 (동공대팝핀) 아아... 사이카...ㅠ

661 강한 - 도윤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5:12

우리 스레의 우울하고 슬픈 캐릭들이 다 치유받길 기원합니다!

662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5:43


제가 잠들었을줄 알았나요? 유감! 아직 잠들지 않았지롱!

663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6:18

그리고 잠들러 갑니다. 다들 굿잠!

664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6:33

>>65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엄청나네여 그걸 전부 하루에 몰아서 하시다니 ㄷㄷ;;;;아참 그리고 츸사 쓰레기같이 생겼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존잘님인데..!심쿵했었쟎 방금!(대체

>>656
엑 힝 너무한거 아님??ㅠ
후 좋아여 이렇게된이상 사이카주께서 눈물날 짤을 더 찾아드리는 수밖에는 없져....훟흐ㅡ흐ㅡㅡㅎ흐흫흐흐흐흫(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빳다 알고 있져!!저도 사이카주 귀여워함여!! >-<☆

665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7:14

>>658 저 진짜 넘 불태우고 왔어요;;;;;;;;;;;;;;;; 아 샄카주 늦게 줌신대서 답레 이어서 새벽을 불태우고 싶은데 저 메모장 켜긴 했는데 머리 굳어서 ㄹㅇ 한줄 썼어요;;;;;;;;;;;;;;;;;;하 넘 죄송해서 어캄 진짜 ㅠㅠㅠ

ㄹㅇ 진짜 샄카 감정 다 보여서 저 넘행복했음;;;;;;;;;;;;;;;저기서 웃으면서 머리 좀 더 쓰다듬어도 되여???????????

>>660 아 감사합니다;;;;;;;;;님 진짜 복받으실거임;;;;;;;;; 아 근데 님 ㄹㅇ 츸이랑 아연이 베프일때 같이 다닌거 생각하니까 개오지네요;;;; 둘 다 얼굴 대장이라 좀 쩔었을듯;;;

666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8:4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제인쟝 바람처럼 사라지시네;;;;;;;;; 굿밤용@@@@@@@@@@@@@

>>664 아;;;;;;;;;; 진짜 컴션이라 깔 수도 없고;;;;; 심정이 좀 그렇네요;;;;;;;;;;;;;;; 하 도윤주 나중에 도윤이 셀피라두 해주세요 제발;;;

667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8:54

엗 한대 쥐어박는걸 원했는데(도윤:네?!
답레를 쓰러 가자아! 'v'*

668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9:25

>>657 아 진짜 그거 ㅇㅈ합니다 진짜 잘하셨어요 님도 그렇고 그림 그리신 분도 그렇고 두분 다 사는 동안 많이많이 버시길;;;;

???? ㅇㅋ 이해했음 츸사는 이미 등극했었죠 제가 뒷북을 좀 쳤네요;;;; ??? ㅎㅎ 아닌데요 걔가 왜 갓캐임/???


>>660 아연주 멘탈이 분쇄당하셨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ㅜㅠㅜㅠ
앗 그 사실 파바박 한 다음에도 뭔가 정상은 아니지만!!! 예압 아연주가 훈훈해지셨다면 그걸로 충분함다!!!!! '▽'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도 기절만 하지 다른 데는 멀쩡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이는 많이 아야했다구!!!!!!

어 그... 지금 AU 전에 킵한 일상이 츸사랑 돌리던 중이고.... 그래서 막 기분 지하로 땅파고 내핵까지 간 것 같네요....(코쓱

669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15:40

>>661 아 맞슴다 다들 행복해야해요.... 진짜 막 꽃길러닝 46.195km해야된다 말임다.... ;▽;

>>662 헉ㄱ 이거 노래 좋네요!!!!!!!! 지금 듣고 있슴다!!!!!! 제인주 안녕 잘자요!!!!!!!!!!

>>664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좀 매정한 사람이거든요!!! 아니 진짜 사악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 후 알겟슴다 저 이번에도 각오하고 있을테니 언젠가 깜놀짤을 가져오세요..... 그럼 저는 이만!!!!!(도-주


>>665 엫 ㄱㅊ함 저도 막 새벽에 쓰면 막 머리 굳어져서 잘 안써지고 그럼;;;; ㄴㄴ 나중에 편한대로 주세요@@@@@

아 사이카의 혼-란이 잘 보여서 ㄹㅇ로 다행이고요 예압 당근빳다 더 해도 됨!!!!!! 야호 신난다!!!!!!!!

670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16:59

>>665 아 감사합니다;;;; 앗 글게요 츸사 공식 대존잘맨이쟌;;; 그리고 츸사 키도 크지 않아요?? 178인가 였던 것 같은디 아연이랑 둘이 있으면 평균 키 장난 아녔겠네여;;; 아연이는 사실 설정상 막 미남은 아녔음요 걍 멀끔하게 생긴 정도임☆

>>668 저 애들 찌통인 거 보고 멘탈 셀프 찢찢 하는 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됨다;; 저 매번그럼ㅎㅎㅎㅎㅎ (글렀다) 아연이 그동안 편히 있었으니 아야도 한번 해 봐야져! 강하게 크는 아연이임다! 지난번 현호랑 제인이랑 돌린 일상에서도 아연이만 멀쩡해서 양심이...
아이고 사이카 기분 내핵 안된다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 어흑 행복한 사이카 주세요... 햅삐...

671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3:13

"으음...그런가요?그래도 저는 재밌었으니까 그걸로 OK인 겁니다!"

다시금 나오는 최도윤식 자기애가 넘치는 근거를 대고는 뿌듯하게 웃어 보였다.이제는 그러는 게 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정도로.
아무튼,언제 때리려나 싶어 가만히 그러고 있었다.눈을 꼭 감았으니까 앞도 안 보이고..어짜피 고개 숙이고 있을거니까 눈을 감을 필요가 뭐 있겠냐만은.

"엑,안 때리시나요...?"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는 살짝 갸웃 기울였다.
뭔가,그런 표정으로 내려다봤으니 한대쯤은 쥐어박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크으,역시 후배 착하구나!친절해!이런것도 너그럽게 이해해줄 수 있다니...물론 사과부터 거만함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내가 오늘의 MVP였지만,그런 나에 버금갈만큼 착한 건 특별히 인정해주도록 하지!

"오,방금 귀엽다고 하려 그랬죠!그쵸!역시 저의 매력은 알아주셔야 한다니까요!"

별로 화가 안 났다는 말에 이내 다시 배시시 웃어 보이고는 평소의 도윤으로 돌아온 듯 다시금 자기애 가득한 발언을 서슴없이 해냈다.
뭐어,일단 후배님께서 기분이 그렇게 안 좋은게 아니었다면야!나도 기분이 안 좋을수 없는 거라고!
이내 다시금 텐션이 쭉쭉 올라가기 시작한다.그러고는 순식간에 최대치에 닿아서는 다시 평소의 기분으로 복귀했다.

"후흐,역시 강한이 형!너그럽게 잘 받아주시는 모습에 저마저도 감동받을뻔 했어요!역시,저를 본받기로 한 이상 그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하신거구나!"

뭔가,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다만.아무튼 좋은 게 좋은거지 뭐.진심으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듣고는 이내 안심한듯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다행이야,정말로.혹시나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였었다면 더더욱 일이 커졌었겠지.그렇게까지 복잡하게 되는 건 딱 질색이었고,또 애초에 의도하거나 원했던 것도 아니었다.어디까지나 장난이었으니까.물론,기분 좋았던건 진심이었지만.

"뭐어,아무튼 기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67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4:13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사실 저도....(흐릿ㅅ)
엫 아니죠 편하게 있던 아연이는 계속 편하게!!!!! 아연이 인생 굴곡 노말하게 가즈아~~~~!!!!!!!
어.... 행복한 사이카..... 어.... 뭐 적당히 잘 살고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깡???(도-주

673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6:40

>>669 님도 많이 버시기;;;;;;;;;;;;;;;;;;;; 샄카같은 갓캐 내주셔서 ㄳ합니다;; 저 아직 샄카 셀피랑 기모노 입은거 하루에 75번씩 보고 있잖아요;;;;;;;;;;;;;;;;;;;;;;;;;;솔찌 샄카 하오리 걸치면 진짜 댕이쁠듯;;; 님 저 신경쓰지 마시구 막 다른분이랑 돌리고 해주삼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솔찌 전 더 쓰담하고 싶은데 샄카쨩이 넘 싫어할까바 고민대요 지금;;;;;;;;;;;;;;;;;;;;;;;;;;;;;;;


>>67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멀끔한 정도임?? 하;;; 장난하시네 진짜;; 빨리 아연이 미모 대존잘 갓갓 예쁨맨 인정해주셈;; ㅇㅇ;; 츸사 178 맞을걸요?? 제캐지만 저도 잘 모르겠음;; 아연이보다 살짝 작은게 포인트인듯;;;;;;;;;; 하 아연이 갓캐 ㅇㅈ?

674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6:46

>>669
거기 서시라는 거심!!!!!!!!!!사이카주!!!!!!!!(대체
헐 매정한 사람이셨군여 하긴 처음에 아무렇지도 않게 제게 이혼서류를 가져오시는것부터 조금 그런 삘이 나기는 했음...뭐어 그래도 사이카주니까 이해해드릴 수 있는거심다 ^-^*
깜놀짤...솔직히 갤러리에 깜놀짤이라고 칠만한 건 많아여!안 올려서 그렇지! >-<*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그러니까 전 츠카사 예쁘다 멋있다를 남발하고 다니겠음!ㅡ3ㅡ
아 헐 맞아여 얘도 얼른얼른 셀피를 좀 만들어야 할텐데.....앗 아니면 저도 컴션 함 넣어볼까여 지금꺼 어른꺼 두가지로다가..흑 흙손은 슬픈 것임다 ㅠㅡㅜ

675 도윤 - 강한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7:34

아 헐 그리거 제인주 왓다가셨구나..!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시란!!

676 츸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9:56

>>674 헐 도윤이 컴션 저 ㄹㅇ로 무릎꿇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솔찌 덕캐 뉴짤 기다리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는듯 ;;;;;;;;;;;;; 근데 막 모라구 해야대지 컴션이 셀피보다 머리 모양이나 구도 같은것도 자유로우니까 딱 원하던 느낌 잡기엔 더 좋드라구요;;;;;;;;;;;;;;; 근데 지금꺼 어른꺼 두개 진짜 넘 오진듯;;;;;;;;

677 강한 - 도윤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1:55

참, 항상 드는 생각이고, 항상 말했던 것 같지만 도윤 선배의 마이웨이에는 따라갈 수가 없다니까.
물론 그것이 도윤 선배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듣고 있는 입장에서는 조금 버겁다.

"아뇨, 전혀 그런 말 안했어요."

내가 누구에게 귀엽다고 말하다니, 저번에 말해준 것이 끝이다.
하루에 두번씩이나 귀엽다고 말해줄리가 없잔아.
흥.

"음...? 뭐, 그렇겠...죠? 아하하..."

딱히 도윤 선배를 본받아서 받아주거나 한 건 아닌데.
그냥 애초에 별로 화가 안 났을 뿐이라고.
하지만, 그 점을 굳이 집고 넘어가서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없기에, 그저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고 넘어간다.

"네, 선배. 선배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흠, 그러면... 소음의 원인도 이 선배였다는 것도 찾았고.
자는 도중에 나왔던 거라 사실 다시 졸려지기 시작했다.
슬슬 돌아가도록 할까.

"그럼, 선배. 오늘은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봬요."

//이걸로 막레하시거나 막레 주세여영ㅇ어어엉

678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3:55

>>673 하;;; 무슨 소리에요 저는 영웅이라서 일 안함;;;;;; 남들이 갖다바쳐줘야 의욕이 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뭔데요 그거 오ㅔ케 많이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츸사 컴션짤ㄹ 벌서 67번은 본듯;;;;; 나머지는 내일 기상해서 100번 채울 예정이에요;;;;;
아 맞아요 하오리 은근 ㄱㅊ할 것 같긴 하네요 얘가 안 입을 것 같긴한데@@@@ ㅇㅋ 알았어요 근데 제가 님을 신경안쓴다는 건 불가능할듯 님도 완전 갓-존재감 자랑하시는 분이라;;;; ㅎㅎ 무슨 뜻이냐면 사랑한다구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님다 하셔도 돼ㅛㅇ 쟤가 그랬다가 무슨 반응 할지는 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음@@@@@@ 마음대로 하셔도 ㅇㅋ임@@@@@@@@@@

679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5:56

>>672 아 사이카주도 그러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다 행복해야 하는데...(흐릿)
인생 굴곡은 괜찮슴다!! 얘 인생 굴곡 그렇게 심하지 않음요 큰거 한번 겪었으니 자잘자잘한것들만 남았답니다 아마도!!!
잠깐 어디가시는것 (추격) 사이카 서사에 즈는 개입할 수 없지만서도... 꽃 한아름정도 안겨주고 싶은 저으 지극히 개인적 바람만 알아주셔요...8ㅁ8

>>673 아 글게요 아연이가 180이니까 2cm차이나네;;; 엩 그래서 일부러 개성 싹 없애고 냈쟌 예뻐해주시니 감사하긴 한디;;; 님 저 그거 인정하면 츸사 갓갓캐 인정해 주시냔말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밑장빼기하셨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6:00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 저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숨멎한 사이카주입니다)

>>677

>>하루에 두번씩이나 귀엽다고 말해줄리가 없잔아.
흥.<<


>>하루에 두번씩이나 귀엽다고 말해줄리가 없잔아.
흥.<<

>>하루에 두번씩이나 귀엽다고 말해줄리가 없잔아.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강한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강한주 도윤주 미리 수고하셨슴다!!!!!!!!!!

681 ☢샤타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6:07

앗앗 그럼 저걸 막레로 하자..!강한주 일상 수고했어!! ♡^-^/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알겠슴다!늦지 않게 최대한 빨리 넣어보도록 하겠음! ^-^*
아 맞아여 셀피는 약간 구도라던가 자세라던가 하는 게 조금 한정되어있기는 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 설정도 다 짜뒀는데 엔딩때만 짤막하게 쓰기는 아쉽잖음!이렇게라도 써보던가 해야져! >-<♡

682 이강한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8:19

>>680
아 저거 써놓고 이래도 되나 싶어서 지우려고 했는데 지우지 못했다니... 어쩔 수 없지 그대로 강행

683 이강한 (68831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8:59

수고해써여 도윤주!!!
여러분 2월이 밝았네여! 개기월식 다들 잘 보셨나얀? 저는 이만 먼저 가볼게여!!!!!!!!
여러분 모두 짜이찌엔~

684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39:27

강한주 도윤주 수고하셨어여~!~~!~!~!~!! 둘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님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먹는 내내 행복했슴다;;;;;;;

685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40:59

>>679 예압 그렇슴다!!!! ^▽^!!!
헉ㄱ 그렇군요!!!!! 아연이.... 인생 굴곡은.... 매우매우 햅-삐하다....(메모(????

앗 꽃 한아름 정도는 줘도 괜찮지 아닐까요????? 엫 사실 사이카 서사는 논에유 시점에서 벌써 다 끝난 상태라서@@@@@ 더 큰일은 없을검다 아마도!!!!! (코쓱


>>682 않이 양심의 목소ㄹㅣ가 방해했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근데 강한이는 귀여우니까 당연히 괜찮슴다!!!!! 강한주 잘자요 안녕!!!!!!!!!!!


헉 도윤주도 컴션을...!(기-대

686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8:22:53

우-와 들어와졌어!왜 이렇게 반갑지 여기!(감동
아무튼 셔터 못 내리고 갔으니까 지금이라도 샤타를 내린다아!그리고 다시 올려야지 헿!
후후후 그리고 켬션..언제 넣을지는 모르겠으니 지금부터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고..!

687 이름 없음◆Zu8zCKp2XA (509797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8:58:00

드디어 들어와졌네요! 오늘도 촬영이라고 하니 저는 나중에 올게요!!:D

688 츠카사주 (881872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1:07:3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모닝ㄷㄷㄷㄷㄷㄷㄷ

689 제림주 ◆JZp.IfWXUQ (865131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1:17:34

갱신~!~!

690 가베주 (2524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1:28:25

ㅁㄴ~~~~~~~~~~~~~~~~ 정주행 하는데 츠카사 컴션 대박이내오 가베쟌도 컴션 넣어볼까 햇ㄴ는데 당분간 안받는대오 따흐흑...

691 소담주 ◆w6XWtSYyTw (3486059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1:39:41

갱신합니다! 'ㅁ'

69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1:49:39

모닝~~~~~~~~~~~~~~

아 어제도 늦게 자려고 했었는데 오류가 절 막아줘서 다행이네요 휴 자제 못할뻔;;;;;

693 츠카사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1:53:49

다들 오하요@@@@@@@@@@@@@@@@@@@@@@@@@@@@@@@@@@@@@@@@@@@@ ㄹㅇ 어제 새로고침 한 10번 하다가 잠든듯;;;;;;;;;;;;;;;;;;;;;;;;;;;

69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06:57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류가 절 막았지만 잠이 잘 안 왔던건ㄴ 마찬가지였슴다....(코쓱)

츸사주도 헬로하와유나이스투밋츄~~~~~~~!!!!!!!!

695 츠카사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11:2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원래 이런 새벽러 아니셨잖음;;;;;;;;;;;;;;;;;;;;;;;;;;;;;;;; 밥은 드셧음?? 저 일단 이어올게요;;;;;;;;;;

69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15:16

;;;;;그러게요 근데 막살다보니까 수면패턴이 변해가고 잇음;;;;;;; ㅇㅇ 좀 늦게 일어나서 애매하게 먹긴 함;;;;;;; ㅇㅋㅇㅋ다녀오셈~~~~@@@@@@@@

697 냉동참치 (06622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27:30

(얼어붙음)(추움)(?)

698 츠카사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29:08

>>696 저 밥먹으면서 열심히 쓰는중임;;;;;;;;;;;;;;;;;;;;;;;;;;;;;;;;;; 밥먹으면서 쓰니까 좀 잘써지는거 같음;;;;

아니 저분 누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3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냉동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698 헐ㄹ 대단하네요 저는 밥먹으면서 하면 밥도 글도 안되는데;;;;;; 님 하이브리드형 인간이네요 머단;;;;;

700 제림주 ◆JZp.IfWXUQ (66400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33:16

>>697 https://postimg.org/image/8a7m89njf/ 해동..?

701 츠카사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34:47

>>699 불고기라서 그런듯;;;;;;;;;;;;;;;;;;;;;;;;;; 와 근데 답레 마지막 부분 언제 읽어도 짜릿하네요;;;;;;;;;;;;;;;;;;; ㄹㅇ 존경드림;;

>>7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제림주 오하요@@@@@@@@@@@@@@@@@@@@@@@@@

702 참치구이(?) (399354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39:22

앗시 참치구이 짤은 눈 씻고 찾아도 없네여 대신 이름 비슷한 삼치구이로 만족하시란..!
후후후후후 아무튼 오늘도 완벽하게 기척 숨기기에 성공한!저 냉동참치 도윤줍니다!꺄핫 잠깐 편의점 들어왔는데 나가기 싫군여..☆

703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39:43

자고싶다......... 다들 점심 맛나게 드시란!
갱신합니다!

704 츠카사주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0:25

솔직히 도윤주 같다고 예상은 했었는데;;;;;;;;;;;;;;;;;;;;;;;; 도윤주 오하요@@@@@@@@@@@@@@@@@@@@@@@@@@@@@@@@@@

현호주도 오하요@@@@@@@@@@@@@@@@@@@@ 피곤하면 좀 더 줌삼;

705 제림주 ◆JZp.IfWXUQ (582183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1:06

>>701 츠카사주 안녕하세요! 쫀 점심이에요~!!

도윤주 현호주 어서와요!

70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1:44

>>700 아 저 화염방사기 짤이었으면 식겁하려고 했는데 귀여워서 안심했어요@@@@@
제림주 오해요 곤니찌와~~~~~~~!!!!!!!@@@@@ '∇'/


>>701 헐ㄹ 불고기 먹으심????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그 부분 좀 짜릿하긴 했는데 님이 존경하시니까 괜히 기분 좋아지잖아요;;;;;; ㄱㅅ합니다 당근 더 내놔요;;;;;

707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2:33

삼치구이주 현호주도 어서와요 안녕!!!!!!!!!!!!!!

708 이름 없음◆Zu8zCKp2XA (50490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2:46

잠깐 갱신해요 그리고 제인주 잘 알았습니다!:) 푹 쉬고 돌아와요!(도담도담)

709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6:32

제림주 츸사주 샄카주 스레주 곰방와! 안녕하세요!
더자고 싶은데 허리아파서 무리...

스레주도 오늘 화이팅이에요!!!(도담도담)
어제도 말했지만 제인주도 푹 쉬시구!(도담도담)

710 참치구이(?) (399354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7:00

예에에 다들 Здравствуйте! '^'*
점심은 지금 삼각김밥 사서 데워먹고 있슴다!제가 미쳤져 왜 멀쩡한 롱패딩 놔두고 코트 입고 나가서 이럴까여..흑 사형수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기분임다..(대체

>>704
아니 어떻게 예상하신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도 안 잡혔을텐데..!

711 제림주 ◆JZp.IfWXUQ (0219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8:19

>>706 아 화염방사기 좋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스레주 어서오세요!!

712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9:19

참치구이 도윤주도 어서와요 곰방와!!!

71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49:41

캡도 안녕안녕 오하요~~~!!!!!!!!!!

>>709 현호주 꿀잠 주무셨슴까 감기는 어때요!!!!!!!!!!!(쩌렁ㅇ쩌렁

>>710 사형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삼각김밥 무슨 맛이에요???

71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0:45

>>711 아 아님다 앞으로도 파이리 써주시면 안될까요????(식-겁

예압 제림주도 안녕안녕 어서와!!!!!!!!!!!!'∇'

715 제림주 ◆JZp.IfWXUQ (865131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3:16

>>714 ㅠㅠ... 그럼 이 짤이라도... https://postimg.org/image/muop3934b/

716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3:22

>>713 엗ㅋㅋㅋㅋㅋㅋ이분이ㅋㅋㅋㅋㅋ사이카주 곰방와!!!!!!!!!! 꿀잠잔거같지는 않네요!!!!!!(쩌렁쩌렁 새벽 4시에 깼다가 다시 잤슴다!!!!!!!(확성기

717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4:32

아니 제림주도 짤 대결인 건가요? 조으아 구경한다!!!!!!

718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5:10

아니 짤 저거아니얌......

719 제림주 ◆JZp.IfWXUQ (0219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5:46

>>717 아니요 짤이 무서워서 파이리가 의지를 잃었어요ㅠㅠ... https://postimg.org/image/bic3lirvf/

720 참치구이(?) (399354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6:26

>>713
앗앗 참치마요네즈에여!'^'* 다 먹었기는 하지만..

흑흑 편의점에 너무 오래 죽치고있을수도 없으니..다시 집으로 냉동되며 가야겠슴다.....흑 단두대를 향하는 사형수의 심정을 조금은 알거 같네여 ㅠ집에서 다시 뵈어여!!
아참 그리고 사이카주 식겁하시라고 화방짤 던지고 감 ㅅㄱ(도망간다(?

721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7:17

>>719 아니 파이리?!!!!!!!!!(동공지진) 기력을 잃으면 안되요!!!!!

72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05:57

>>715 엫 제림주 프로@파이리러셨군요!!!!! 흑흑ㄱ진짜귀여운 사람..... ;∇;알겠슴다 귀여운 파이리를 받았으니 만족하겠슴다!!!! 야호!!!!!!(햅-삐

>>716 엫 그렇슴까...!!!!!!! 그래도 주무시다가 깼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흐릿) 예압 어쨌든 굿애프터눈~~~~~!!!!!!!


>>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혀ㄴ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07:14

>>720 앗 그렇군요!!!!! 저 참치마요네즈 짱좋아하느ㄴㄴ데!!!!!!(뜬금ㅁ)

깔깔깔ㄹ 유감!!!! 저어는 제림주의 귀여운 파이리 짤로 3배강해졌슴다!!!!!! ^∇^

724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09:21

>>722 여기서 짤줍한게 많아서.......(흐릿) 다른 짤이였는데!!!!!!! 네입 곰방와!!!

725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14:26

>>724 귀여운 파이리의 기를 죽인 현호주..... 용서할 수 없다.....(ㅂㄷㅂㄷ(????)

예압 굿이브닝!!!!!!!! 안녕임다!!!!!!

726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17:09

>>725 핳핳!!!!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니까 이분이!! 오해다!!!!(와장창

727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23:58

>>726 ㅍ∇ㅍ

728 제림주 ◆JZp.IfWXUQ (43479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28:22

>>722 귀여운 사람은 아니고 귀여운 척 하는거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ㅂㅎ
>>726 ㅍ"ㅍ......

72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28:29

등장♡

730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29:14

ㅇ앗 ㅅ5ㅣ 깜짝이야 갱신하려다 식겁함;

731 제림주 ◆JZp.IfWXUQ (43479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29:14

도윤주 어서와요~~~!!

732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30:20

이전의 그녀는 날 절대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다. 항상 이름대신 딱딱한 성으로 날 칭하곤 했었다. 언제부터였는지, 그녀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때 역시 생소한 느낌이었겠지. 하지만 이젠 그녀도 나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한다. 내 이름이 들어가 있었을 뿐, 방금 그녀가 들려준 말에서 애정이라곤 느껴지지 않았다. 반쯤 농으로 던진 말이었기에 나 또한 크게 연연치 않았지만, 이내 짓궂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그녀는 순순히 내 요구에 따라줄 것이다. 거부한다면 강요하면 그만이다.
한 발자국 다가가 그녀와의 거리를 좁혔다. 황색 눈동자를 빤히 응시한채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였다.

"애정이 살짝 부족해. 나 상처 입었어~ 어떻게 책임 질 거야? 그런 의미에서 오라버니라고 불러볼래? 내가 가문의 여동생들이랑 척을 지고 살아서 그런 호칭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거든? 우리 사이카가 불러준다면 너~무 기쁠 것 같은데. 어때? 들어 줄 거지?"

익숙한 얼굴이 떠올라 순간 인상을 찌푸렸다. 나오미에게 악감정은 없었다. 다만 그녀와 엮인 일을 회상하는건 나로써 썩 좋은 기분이 아니었다. 그때의 잘못 덕분에 선을 넘은 태도에도 적당히 눈감아주고 있다지만. 건방진 태도가 계속된다면 그녀의 누이와 똑같은 꼴로 만들어 주는 수 밖에 없다. 그 일은 나오미에게도 큰 아픔으로 남았을 것이다. 가끔 내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있자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그녀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정 안되면 자결이라도 하겠지. 그녀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었다.

"처음 만난 사람이 은인이야?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는데? 흐음~ 많은 일이 있었나 보구나?"

웃기는 소리네. 미소가 사라진 얼굴을 마주하며 비웃듯 말을 흘렸다. 무표정한 그녀는 질리도록 봐왔다. 일말의 흥미도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웃어보는게 어때? 난 웃는 사이카가 더 좋은데. 짧게 덧붙이며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어떤 사람이야? 나도 한 번 만나보고 싶네. 혹시 알아? 내가 아는 사람일지도."

그녀는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 본래의 그녀라면 이런 사소한 스킨쉽조차 허락하지 않았을텐데.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표정도 무심하기 짝이 없었다.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이던 내 행동을 물리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머리 위에 올려둔 손을 위 아래로 움직였다. 이 역시 금방 질려버렸기에 머리를 쓰다듬던 손길을 거두었다.

"반항할 생각 없어?"

그럼 이건 어때? 오른쪽 검지를 쭉 뻗어 그녀의 왼뺨을 콕 찔러보았다.

733 제림주 ◆JZp.IfWXUQ (66400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3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도 어서와용!

734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30:35

가베주 오하요@@@@@@@@@@@@@@@@

735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3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 어서오시라! :D
어흐 여러분들은 나갈때 도윤주처럼 코트입지 말고 꼭 롱패딩이나 패딩 입으셔라..
그보다 사이카주께서 화방짤에 면역되셨군 체-엣(아까움(?

736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32:06

하이여@@@@@@@@@@@@@@@

ㅎ하ㅏ악 내일은 푹 쉬어야지;;

737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53:58

>>727 (사이카주에 의해 성불한다)

738 현호주 ◆8OTQh61X72 (768830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54:55

앗시 도윤주 깜짝이야 어서와요!!가베주도 어서오시란!!!

제...제림주 오해입니다!!!!(성불되어감

739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02:46

헐 저 잠깐ㄴ 할 일 생겻슴다 이제봄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츸사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주 사이카 전문가시네;;;; 어떻게 하면 막 엄청 민감해서 저도 어떤 반응 나갈지 고민해야 하는 선택지만 고르세요???? 님 미연시 하면 히든루트 다 깨고 나가실듯@@@@@@@@
아 근데 츸사는 헤이타를 알까요??? 그거 쫌 궁금한데;;;;;


>>737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조금 본 것 가지고 성불하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다들 어서와요 안녕!!!!!!!!!!!!!!

74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06:42

>>739 모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런 ........ 눈빛에 성불될 정도로 나약한 사람이라(?)

사이카주 다녀오시라 !!!

741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07:30

>>739 ㅈㅅ;;;;;;;;;;;;;;;;;;;;;; 저 미연시 한 번도 안해봤음 사실;;;;;;;;;;;;;;;;;;;;;;; 사실 제가 사이카 전문 학위까지 있는 사람이라 ㅈㅅ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그거 좀 끌리는데;;; 어칼까요?? 헤이타 안다고 할까요?????????? 샄카주만 ㄱㅊ으시다면 안다고 하는 것도 잼쓸 것 같은데 ;;;;;;;;헤이타까지 아는 상태면 좀 선택지의 폭이 넓어질듯;;;;;;

74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4:40

>>740 헐 그럼 현호주를 한 번 더 성불시키면 돌아올 수 있으실까요???? ㅍ"ㅍ


>>741 아;;;; 근데 왜케 잘아심 저 약간 소름돋았는데;;;; ㅋㅋㅋㅋ아니 그건 또 언제 딴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한국인이면 몰라 성이 같은 남자애가 추종자에 같이 끼어 있는데 이름 한 번만 딱 들어도 감이 오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사이카랑 헤이타는 별로 안 닮은 편이긴 한데 머리색이 똑같음;;;; 츸사라면 감 잡고도 남을듯;;;; ㅇㅇ 저는 ㄱㅊ해요@@@@@@@@

74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5:50

아 근ㄴ데 저 좀 늦어질지도 모름다 ㅈㅅ;;;; 저 왠지 아까부터 아버지가 제 뒤에서 엄청 흥겨운 노래를 짱짱크게 틀어놓고 있으셔서 신경 쏠려가지고 빨리 못 쓰겠네요;;;; ㅈㅅ하니다;;;;

74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7:00

>>742 컴어장이라 짤이 없습니다 (정색) 이미 성불했는데 한번 더 성불시키시려 하다니 이런 나쁜 분...;ㅁ;(눈물바람)

745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8:17

>>742 ㅈㅅ 2년 7개월 전에 따놓고 지금 사용해보네요;;;;;;;;;;;;;맞아요 저도 첨에 헤이타만 알고 둘이 남매관계는 모른다는 쪽으로 생각도 해봤는데 같은 학교에다가 둘이 성까지 같으니까 뭔가 남매라고 생각했을 것 같드라구요;;;;;;;;;;;;;;;;; 아 샄카주 ㄱㅊ으시면 헤이타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걸로 갈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글고 천천히 써주세요;;;;;; 근데 흥겨운 노래 뭐예요;;; 무슨 노래인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막 반야신경 락버전 이런거 아니죠;?

746 치찬주 ◆IFVVqA4TQI (71632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8:37

판이... 갈리지... 않았어?

747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8:38

ㄷㄷㄷㄷㄷㄷㄷㄷㄷ현호주 연속 성불 당하심 ㄷㄷㄷㄷㄷㄷㄷㄷ???

748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19:53


흥겨운 노래! >-<♡

749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1:07

치찬주 오하요@@@@@@@@@@@@@@@

75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1:50

>>744 어... 한 번 먼 길 떠난 사람을 아예 보내버리면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저도 없는 자격증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럼 그렇게 가는걸로 하죠@@@@@@@ 근데 자세히는 모르는 쪽으로 가는 거 ㅇㅋ해요??? 사실 저 지금까지 헤이타 어떤 앤지 별로 공개하지도 않았어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ㄳ합니다 노래 장르가 트로트였다가 불경이었다가 재즈였다가 엄청 왔다갔다해서 저도 잘 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락버전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746 예압 안 갈렸네요 놀-라움!!!!!! 치찬주 굿애프터눈~~~~~~~!!!!!!!!

751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2:03

어우 카오스 오져;;;; 님들 하이여 다들 어서오센여~~~~

하ㅏ악 진짜 추워 디지겟는거~~~~~~~~~~

기상캐스터: 조금만 기다리면 (한파가) 꺾일거예요~~
한파: 네 의지가.

ㄹㅇ 가베쟝마저 감기걸릴 추위라굿~~~~~~

752 치찬주 ◆IFVVqA4TQI (71632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3:26

모두 안녕이에요!

75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3:42

>>746 치찬주 곰방와! 안갈렸어요 !! 어제 서버의 습격이 아주 심해서...... (흐릿)

>>747 제림주랑 사이카주가 자꾸 우사미눈으로 성불시키심......;;;;;;;;;; (진땀)

>>750 돌아왔어요 돌아왔다고!!!!!!!!

가베주 곰방와! 그런데 그럼 뭐하죠 가베주? 주말부터 다시 영하 10도 컴백!

754 치찬주 ◆IFVVqA4TQI (71632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4:24

>>753 아하...(납득)

755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5:01

>>753 주말 소리 듣자마자 의지 꺾였음 ㅅㄱ; 댕춥겠네여 이제 길거리에서 냉동참치 발견되면 전줄 아셈

75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5:31

>>754 엗..?? (동공지진) 치찬주 그걸로 납득이 되는거에요........? 그..그런거야??? 아니 저도 확실히 하루 한판을 갈아치우는 것에 익숙해서 좀 어색하긴 한데....

757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6:27

>>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지가 꺽였대...엄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냉동참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아..주말.......(골치아픔) 친구한테 다음주 까지 우리 보지 말자! 라고 했다간 집에 들어와서 내 멱살을 끌고 갈텐데......

758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6:56

>>750 ㅈㅅ제가 뭐든지 좀 빨라요;;;;;;;;;;;;; 아 좋아요;;;; 그냥 막 자세히 깊게 알지는 못하는데 둘이 남매 사이인 것만 살짝 감 잡은 정도 ㄱㅊ으심???????????????? 근데 헤이타 좀 쩔잖아요;; 성격도 상냥맨이람서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반야심경 락버전 한 번 들어보세요;;; 저 그거 본의아니게 1시간 반복재생 당한 적이 있는데 살짝 정신병 걸릴 뻔 했음;;;;;;;;;

75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7:27

헐 그리고 인사가 늦었군여 치찬주 어서오시란!!지금 봐버렸어요..(흐릿

>>755
헐 저도 냉동참치 될 삘인데..같이 냉동참치로 발견되실래여?(대체

760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8:08

>>757 이거슨 분명 유키마츠 센세가 엘사랑 같이 손잡고 레리꼬 지구멸망 시리즈 찍는거임;;; ㄹㅇ 지금도 추워오 누가 문 열ㅇ엇냐;;;;;;;;;;;;; 주말에 현호주도 냉동참치 안되게 조심하셈;;; 골로감 ㄹㅇ;;

761 제림주 ◆JZp.IfWXUQ (564827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8:29

모두 어서오세용!

>>753 ㅍ"""ㅍ

762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8:31

>>752 님 점심 드셨어요?????

>>7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현호주 갈땐 가시더라도;; 현호는 남기고 가주세요;;;;;;;;;;;;;;;;; ㅈㅅ합니다;;;

>>751 ㄷㄷㄷㄷㄷㄷㄷㄷㄷ가베쟝 감기걸리면 어캄;;;;

76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9:07

>>760 ....... (머리짚)(주먹울음) 아..... 주말에 나가기 싫다......... 과거의 나야 왜 날씨풀려서 주말 콜 ㅇㅇㅇ 을 외쳤니.......... (우럭)

764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29:29

>>76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제림주 가신줄 알았는데 계셨네요;;;;;;; 오하요@@@@@

76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0:12

>>761 갸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지마요 제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지마!! 제가 잘못했으니까!!! (와장창
어서오시란!!


>>762 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안죽습니다!!!! 영하 16도 아래로 뚝뚝 떨어질때도 코트 입고 다닌 사람임!!!

766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0:42

>>765 곧 성불하실 현호주를 위해 제가 불경 하나 준비했음;;; 들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u3f5PJ5s-M

767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2:15

>>759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ㅇㅋ 죠슴네다;; 먼저 얼어있겠음 (꽁꽁
>>762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ㄱㅊ음 가베주는 약 먹지만 이놈은 한파나라에서 살다가 왔는데 이 추위에 감기걸리고 이럴ㄹㅣ 읎다 부정하면서 감기부정함;

768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2:34

(머뭇)(분위기 가라앉히는 것 같다)
갱신..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69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2:49

갱신임다!!!!!! 식빵 굽다 다 태워먹음 꺄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770 제림주 ◆JZp.IfWXUQ (715592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2:53

>>764 잠깐 졸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주 오하요~!
>>765 ㅍㅍ"......

코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안 봤다가 영하 8도에 살색 스타킹 신은 날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771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3:17

안ㄴ니 개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님들 여튼 따땃히 입으셔;;;; 가베가 웃어줄게잉;;

77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3:33

>>766 (따로 이어폰 꽂고 노래듣고 있어서 안들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불 안해요!!!!

세연주 어서와요!!! 오늘 기분은 어때요? 곰방와에요!!

773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4:27

님들 하이여 어서오센여~~~~~~~~~~~~~

774 제림주 ◆JZp.IfWXUQ (582183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4:39

세연주 어서오세요~!!

775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4:53

>>767 ;;;;;;;;;;;;울 가베쟝 좀 뜨뜻하게 입혀주셈;;;;;;;;;;;;;;;;;;;;;;;;;가베 좀 롱코트 입으면 핏오질듯;;;

>>768 세연주 오하요@@@@@@@@@@@@@@@@@@@@@@@@@@@@@@@ 왜 그러세요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9 아연주 오하요@@@@@@@@@@@@@@@@@@@@@@@@@@@@ ㄷㄷㄷㄷㄷㄷㄷㄷ님도 불의 정령이심????

>>770 맞아요;;; 솔직히 저 요즘 틈만나면 졸리고 그럼;;;;; 제림주 마니 졸리심 좀 줌시구 오시는게 어때여;;;;;;;

77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5:57

아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빵.......... 태워져서 사라진 식빵군에게 애도를.......곰방와!!


>>770 제..제림주 왜이러세요....... (와들


아 님들이랑 대화하다가 라면불었........... 먹고옴다...

777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6:07

>>772 않이;;;;;;;;; 저 진짜 현호주를 생각하며 성심성의것 고른 노래인데;;; 너무하시네요;;;;;;;;

778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6:34

세연주 아연주 어서오시란!! XD
에에이 세연주 무슨 말씀을!분위기 가라앉힐 일 없으니까 안심하고 어서와여!! ^-^♡
헐 그리고 아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시길...!

>>766
앗시 저건 또 뭐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버전은 처음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아니 벌써부터 얼어버리심 어떻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ㅇㅋ 곧 뒤따라가겠음 ㄱㄷ;;

>>770
헐 영하 8도에 스타킹이여....?괜찮으셨음..?(동공대지진

779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7:48

>>7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제가 2연패 이상할때마다 분노가 몸을 지배하면 그걸 억누르기 위해 듣는 노래거든요;;;; 솔직히 부처님의 나찰 비트력 ㅇㅈ하셔야댈듯;;;;;;

780 치찬주 ◆IFVVqA4TQI (71632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7:55

아연주 어서와요.

781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8:55

>>758 님 막 생후 5일만에 권총 쏠 줄도 알고 그러셨음?????
ㅇㅇ 당연히 ㄱ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상냥맨이긴 한데 지금 에유때는 살짝 맛이 갔ㅇ어요;;; 근데 그래도 겉으로는 상냥맨이고 항상 웃고다닐듯;;;; 그 저번에 사이카 에유 회상 때도 엄청 다쳤으면서 웃었어요 헐 얘 좀 싸패같아서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싫거든요 저 안 그래도 혼란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다들 안녕하심까!!!!!!!!! 고키겡 요로시쿠~~~~~@@@@!!!!!!

782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9:15

뭐라고 해야하려나요.. 무력감? 그게 제일 크게 드네요. 내가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한심했나..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사실이라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진짜 예전에 처방받은 약이라도 먹어야 평시로 돌아올 것 같아요. 부작용은 둘째치더라도, 약속도 취소해버리고 싶은데..그건 또 예의가 아닌 것 같고..

미안해요. 완전 한탄에 분위기 죽여버리는 것 같아서..갱신할까 말까 한시간이나 망설였는데.

783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9:38

세연주 안녕하세요!!! 에엍 괜찮으신가요....?8ㅁ8

>>775 츸사주 오하요~!~!~! 아 불의정령까진 아님다;;;;; 정신놓고있다 홀딱 태웠잔아요ㅎㅎㅎㅎㅎㅎㅎ 연금술 한 줄;;;

784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0:16

하 ㄹㅇ 먼저 얼기는 쉬운일임;;;;;;

롱코트 핏 오질듯;; 츸사도 입어주는거져?? 가베놈 검은색 롱코트 입을 것 같은데;;;

785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0:43


>>779
아니 멘탈치유용 노래였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분 재미나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찰비트력 ㅆㅇㅈ ㅎㅇㄷ함다;;아 게임할때 이거 들으시면서 박자에 맞춰 둠칫두둠칫 하먄서 게임해도 즐거울거같은데 어떠신지! ^-^*

786 제림주 ◆JZp.IfWXUQ (080808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1:24

아연주 어서와요~!~!

>>775 저 요즘 정말 자도자도 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9시간 자고 왔어요 괜차나요!!

>>778 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잘 보고 다니세요ㅠㅠ....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구...

787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1:27

아 다행이도 절반은 살아남았네여;;; 점심거리 건졌으니 먹고 다시옴다!!!!

788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2:42

>>781 ㄴㄴ 3일요;;;;;;;;;;;; 절 너무 과소평가 하셨네요 ;;;; 그 머냐 아기장수 우투리였나 그거 사실 제 이야기임;;;;
아 좋아요 콜콜 낙찰입니다;;;;;;;;;;; ㄴㄴ 그런 점이 헤이타 매력인데 잘 모르시네;;;;;근데 추종자라 멘탈 좀 깨진것도 이해가 가요;;;; 논에유 헤이타는 완전 착하고 상냥밖에 모르는 맨일 것 같은데;;;;;;;;;;;;;; 아 님도 들어주셈;; 현호주한텐 거부당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ju3f5PJ5s-M

78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5:46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을수가없다)

>>782 자 봅시다. 세연주... 일단 예전에 처방받으신 약을 먹으면 평시로 돌아오신다, 그런데 부작용이 심하다, 이거죠? 오늘 데이트있으시다고 했죠? 음.... 그럼 일단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약을 드시는 게 우선입니다. 세연주. 한탄이든 뭐든 어떻습니까. 세연주가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곳이 여기라는 게 얼마나 기쁜데요!!!


라면 불어서 2/1만 먹고 버리고옴........ 아 ..........

79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6:21

>>787 아연주 ..... 어..... 탄거 드시지말고... 네.. 살아남은 것만 드시고 오세요!!!

791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6:54

>>782 ㅠㅠㅠㅠㅠㅠㅠ아니 왜 망설이세요 ㅠㅠㅠ괜찮아요 ㅠㅠㅠ세연주 괜찮으세요??? 하 저희스레 분들 행복하셔야 되는데 ㅠㅠㅠ넘 힘드시면 좀 쉬다가 오시는ㄴ 것두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나가서 맛난 것도 드시고 ㅠㅠㅠㅠ

>>784 가베주;;; 저 롱코트하니 생각난건데;;; 담 가베 뉴짤은 롱코트 버전 어떠심;;;;;;; 아 검은색 개오지네 ;;; 근데 가베 뭔가 머리색이랑 맞춰서 안엔 올블랙으로 입고 코트만 흰색입어도 개오질듯;;;;;;;;; ㄴㄴ츸사 하오리파라;;;;; 코트말고 기모들어간 기모노 입을듯;;;;

>>78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 또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다음 동영상에 뜨길래 저 방금까지 듣고있었음;;;;;;;;;; 저 노래 들으니까 오늘따라 음악에 취하고 싶네요;;; 도윤주 탁인듯;;;;;;;;;;ㄴㄴㄴㄴ;; 겜할때 들으면 ㅆ오지는 비트력에 집중력 떨어져서 빡겜 힘들 것 같아요ㅣ;;;;;;;;;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생각보다 많이 줌셨네요;;;;;;;;;;아 마따 제림주 제림이는 추종자예요, 레지스틍스예요?? 저 좀 궁금했음 ;;

>>787 ㄷㄷㄷㄷㄷㄷㄷㄷㄷ화염을 익히는 대신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식빵을 잃으심;;;;;;???? 맛점하구오삼@@@@@@@@@@

79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7:08

>>778 도윤주 잊으셨나본데.. 저희 영하 11도에 치마입고 다니시는 분 있잖아요...? 저희....... 네..... (흐릿)

793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8:45

>>791 하 하오리파래;;;; 그래도 저는 죠습니다~~~~~~~~~~~~~ ㅇㅋ 뉴짤 신청 받앗읍니다 백만년 뒤
드리겟음;;; ^^7

794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0:52

>>793 와 진짜 너무하시네;;;;;;;;;;;;;;;;솔직히 백만년은 너무 짧고;;; 한 1주일 정도 기다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떠심;;;;;;;;;;;;;;;;;;;;;;;;;

795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1:15

>>782
에이 그런 걱정은 이야다요.. ;-;
뭐 힘들면 한탄 좀 할수 있는거고 그런거지!어젠가 그때 세연주 레스 보니까 현실에서 조금 힘든일이 있었던거 같은데..음음 너무 자책하시지는 말고!약속이라..누구랑 약속 있는거야?친한 상대거나 세연주께서 맘 터놓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상대라면 그분께 조금 털어놓으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것도 좋을거 같아!팩폭..면에서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음 좋겠어.뭐 남이 그렇게 보더라도 또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 볼수도 있는거고 각자 생각하는 건 다르니까!그냥 그 사람은 세연주의 긍정적 면은 안보고 부정적 면만 보고 그런 소리 했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지 않을까..싶기도 하구...음음 말재주가 없어서 이정도 조언밖에는 못 해드리지만..아무튼 세연주 힘내시라는 거야..! :>

79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1:24

현호 셀피랩 건드리다가 다섯번째 때려치웠습니다. 어렵다 진짜......... (아득)

797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2:13

>>795 어..... 와우... 도윤주 완전 친절해... (리스펙) 칭찬 스티커 백개 드림

798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2:58

>>79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조금 더 시도해보시지;;;;;;;;;;;;;; 뭐가 문제예요;;;;;

79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4:36

>>798 현호라는 아이가 셀피랩으로는 절대로 안나올 문제요? (흐릿) 컴션이나........ 넣어볼까....... (흐려짐)

800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5:50

예에 아연주 잘 드시고 오시란!

>>786
핫 그렇담 다행이네여...알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오늘도 코트입고 나갔다 온지라 좀 얼어죽을뻔 하긴 했음..ㅠ

>>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링크타고 들어갔다가 다음 동영상에 있는거 보고 올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게 왜 제탓임까 저런 마약급 중독성을 가진 동영상을 올리신 분 탓..(너무함
앗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군여 그럼 즐겜용으로 쓰시길!자고로 게임은 즐겜이랬어여! >-<♡

>>792
아 참 영주를 잊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영하 11도에 치마라니 엄청나게 추울 거 같은데 대단하신 분이에여 ㄷㄷㄷ..

801 가베주 (50579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6:14

현호주...(도담도담
하 알겟음;;;;;;; 일주일 안에 가져옴 빠르면 오늘임;

80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7:38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영하 11도에 코트에 니트에 셔츠 받쳐 입고 휘적휘적 나갔다온 저도 좀 미쳤던 것 같아요..;;;;; 현호 옷차림이 현호주에게서 오다보니...... 본의아니게 우리 현호 춥게 입어....... 미안하다.. (토닥토닥(현호:해탈하였습니다(야이..

그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해맑았다구요 진짜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하 11도는 치마입기 좋은 날씨죠!! 라는 게 아직도 쟁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8:21

>>801 그림 기다리겠습니다 (도담도담받음)(해탈함) 됐어요..... 현호 샐피랩 안만들거야... 8ㅁ8

804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8:27

>>79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컴션 넣으시면 저 꼭 보여주셔야댐;;;;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주 ㅈㅅ한데 전 이기는게 즐겜이예요;;; 저 막 겜하다 지면 시간 날린 것 같고 그래서 ;;; 어떻게든 이겨야함;;;;;;;;;;; 아 근데 저거 ㄹㅇ 중독성 개오짐 저 아직 듣고있음;; 그만 다른거 들을때 됏는데;;

>>80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오늘 가져오시면;;;개쩌는데 진짜;;; 하 저도 뭐 드릴건 없는데요;; 어제 러프 올린거 완성본오면 그거라도 보여드리겠음;;;

805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8:44

>>7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거 칭찬스티커 제가 뿌리던 거쟎음 왜째서 현호주도 뿌리고 계시는거죠..!저작권비 주셈;;(대체
아니 그보다 셀피랩 다섯번째 때려치우시다니 실화임까 ㄷㄷㄷㄷ..헐 그렇게되면 현호도 컴션 넣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해도 될까나! ^-^♡

80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9:55

>>804 말이 그렇다는 거에요. 아무래도 츸사주의 대뇌에 있는 현호로 만족하셔야할듯.....
>>805 핳 저작권은 나를 (?)(야) 실화입니다. 연 사흘 꼽아서 스무번은 때려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제림주 ◆JZp.IfWXUQ (865131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3:41

>>791 원래 12시간 정도 자는데 오늘은 쫌 일찍 일어낫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림이는 레지스탕스일 거 가타요! 막 열심히 하지는 않는데 그럭저럭 활동하는?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옷장에 코트 한 벌도 없어요 너무 추워서ㅠㅠㅠㅠ 다음에 나가실 땐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기ㅠㅠ..

80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5:22

>>807 그래야하는데......... 패딩이.... 두개밖에 없네요!! 왜째서 내 옷장은 코트뿐인가!!! (깊은 고뇌) 날씨가 많이 춥죠. 제림주라도 나가실때는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란!!!

80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6:15

>>802 >>806
아니 다들 좀 따뜻하게 입으시란 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 좋은 패딩 놔두고 추운 코트차림을..!이 영하의 날씨에...!(동공대지진
아니진짜 그건 거의 명언급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자주 써먹어야겠음 영하 11도는?치마입기 좋은 날씨다아!!오예에!!(대체
거의 삼고초려급 짐념이시네 ㄷㄷㄷㄷㄷㄷㄷ..엑 왜째서죠!저희 보트에 컴션이 넘쳐흐르는걸 기대하고 있단 말임다!

>>804
ㅇㅇ 뭔가 재미나보여서 딱 틀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승부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신 분이시군여...만약 츸사주 옵치하다가 석양이..진다가 아니라 내가..진다 하는 맥크리 만나면 그거 저임 ㅇ-ㅇ 아니 왜 아직까지 듣고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야심경에서 빠져나오시란!

810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6:31

>>80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막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활동하는 부분이 귀여움 포인트네요;;;;;;;;;;; 저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제림이 흑발 자안 진짜 놀라움;;;;;;;;;;;;;

811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7:46

>>809 맞다 도윤주 저 도윤이 컴션도 기대중임;;;;;;;;;;;;;;;;;;;;;;;;; 하 어쩔 수 없네요;;; 저 그럼 겐지만 해야댈듯;;;;;; 하 저 지금 도윤이 목떡으로 갈아탔어요;;;;

81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8:06

>>809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주의 명언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도윤주도 할말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뻔-뻔) 삼고초려급 집념인데...........음....... (해탈) 컴션에 넘쳐흐르는걸 기대하지마세요!!!! 그냥 대뇌망상 속 현호로 두세요 !!!

813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8:22

다녀왔심더;;; 아무래도 뭘 굽는 건 적성이 아닌가 봅니다 앞으론 얌전히 사먹어야겠어여!!!

81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8:37

제림이의 흑발 자안은 완전.............. (감격)(주먹울음) 진짜... 흑발 자안 최고....

81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9:01

아연주 어서오세요 !!! 어.... 식빵 굽는거 혹시 토스트기기에서 하신거에요 아니면 후라이팬에 직접?

816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9:16

아연주 ㅀㅇ;;;;;;;;;;;;;;;;;맞아요 솔직히 시켜먹거나 사먹는게 젤 편하고 좋은듯;;;;

817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1:24

>>815 아 아녀;;;; 예전에 슈퍼에서 충동구매한 식빵믹스가 유통기한이 내일까지길래 안쓰던 오븐을... 네...(흐릿)

818 사이카-츠카사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1:43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증오 섞인 저주가 머리를 뜨겁게 달구며 넘쳤다. 그러나 나는 격동해선 안 되었다. 모두 포기했건만 내게는 아직 남은 것이 있었다. 보아라 눈을 돌리지 말아라. 나는 그를 버려두지 않는다. 아직은 저희의 목숨과 승리를 떠나보낼 수 없다. 그러니 참아야했다. 죽어버려라. 나는 나일 뿐이다. 내가 '그녀'와 같았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사랑했다. 그러니 죽어버려라. 그러려고 했는데.

ㅡ오라버니라고 불러줄래?

정말로, 통렬한 격정이 밀려들었다. 아니, 나는 無心하다. 오라버니. 자신이 사랑하는 그에게도 이르지 않았던 그 말. 저는 그의 이름을 좋아하지 않았다. 이름으로 인해 그는 일은 불꽃이었다. 때문에 그녀에게서 달아나고선 그를 오빠라 부르려 했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는 그 호칭을 거절했었지. 자신은 미움이 담긴 그 말일지라도 여전히 저의 오라비이며 혈육이며 친애라고. 그러니 그 이름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그리 부탁하며 잡은 손이 차갑기 그지없었다.

그러니 그 말만은 그만의 것이 되어야만 했다. 저것의 말이 되어선 아니될 터였다.


그는 나를 나로 있게 해주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녀가 아니다. 나는 그에게서 눈을 돌렸다. 그를 겨누며 반응하지 않는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연습해왔다. 그를 함께 짓밟아 왔었다. 그럼에도 나는 그녀가 아니었나? 나는 그를 사랑하나 올바른 마음이었나? 보아라 눈을 돌리지 말아라. 나는 직시해야 했다. 나는 처음부터 그녀였지 않았던가.

무어라 말하는 소리가 웅웅거리며 흐려져갔다. 사기노미야는 분명 묻고 있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 우리는 살아야 했다. 아니, 더는 우리가 아니었다. 나는 뜻이 없는 자였다. 살아야 하는 것은 그였다. 답을 미뤄선 안될 일이니 되물어야 했으나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다. 나는 행동하지 못한다. 죽어버려라. 의초를 저버린 배신자에겐 살아갈 가치가 없다. 나를 향해 외치는 그 목소리는 제 것이었다. 그리도 크게 외치고 있었다. 죽어버려라.

ㅡ다시 웃어보는 게 어때?

나는 보지도 못하는 모양이다. 그 말만은 선명하게 들려와 마음을 붙잡아 내리찍었다. 나는 그녀이니 웃지 못해야만 했다. 하지만 웃어야 한다. 들려온 말이 그것뿐이었으므로. 저가 보고 가야 할 것이 하나 줄었으니 방향을 알려줄 자가 필요했다. 그러니, 웃어야 했다. 죽어버려라.

말없이 짓는 웃음이 해사했다.

819 제림주 ◆JZp.IfWXUQ (54331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2:16

>>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롱패딩 입어서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 예뻐요 비록 저는 추위 때문에 못 입지만ㅠㅠㅠ

>>810 정할 때 벽안이랑 자안 중에 고민하다가 제 욕망에 이끌려서 한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고마워요 ♡♡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https://postimg.org/image/bh6r5ga63/

아연주 어서와요~!!

82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2:58

와 ㅈㅅ합니다 저 진짜 대늦음인듯;;;;;;;;;;; 평소에 멘탈 깨지는 묘사 쓰는 거 연습 좀 할 걸 그랬어요;;;; 헐 근데 얘 츸사 말 씹었네요 어카지;;;;

82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3:00

>>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원래같음 코트는 잠깐 정리해뒀다가 봄에 입어야 하는데..저는 무슨 바람이 들어서 오늘은 롱코트면 괜찮을거야!하고 나갔던 걸까여....후 자괴감이 몰려옴
예에에 다음에 나갈땐 꼭 패딩입고 나가겠음!제림주도 옷 따끈하게 입고 나가셔야해여!저처럼 냉동참치 되시면 안됨!

>>811
앗 기대중이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이 너무 기대하시다가 지치실라..여윳돈 좀 남고 심심해질때쯤 되서야 컴션 함 넣어야지..하고 꿈지럭거리는 타입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겐지 ㄷㄷㄷㄷ..활약을 기대하겠음..!참 그리고 얘 목떡으로 갈아타셨나여 ㄷㄷ;;하 솔직히 목떡선정 괜찮게 한듯!

82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3:21

후라이팬에 식빵 굽는 게..... 불앞에 좀 계속 있어야하는게 귀찮기는 한데.. (그러니까 여러분 토스트기를 사요) 불 약불로 놓고 후라이팬에 기름 안두르고 데운 상태에서 식빵 올리고 뒤집개로 테두리부터 조심조심 누르면서 하면 태워먹지는 않아요. 버터가 있으면.. 버터 한스푼 넣고 팬 돌려가면서 녹여주고... 평범한 가정집 후라이팬에 식빵 두개 구으면서 게란 하나 정도 깨서 넣으면 크기는 딱 맞아요. 아무튼.... 예전에 한번 이렇게 해서 놀러온 애한테 해줬더니 반응이 좋아서 조금 팁 드리는 거임다.

823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3:30

패딩.. 그러고보니 패딩이 다 드라이클리닝으로 들어가버린 터라 지금 제가 제일 애용하는 건 동생이 작년에 입던 바람막이..

동생이 저보다 덩치가 훨씬 커서 마치 여성이 남친 와이셔츠 입은 꼴 비슷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따뜻합니다. 여기가 남쪽인 것도 한몫하겠네요.

나가긴 해야겠죠. 그래도.. 약속 망치고 싶진 않으니까요. 저녁이니까 아직 여유롭게.. 준비해야겠지요.

82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4:22

>>819 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야말로 흑발 자안 감사합니다♥♥♥♥♥♥♥♥♥♥♥

82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5:14

>>823 큽..그래요 다녀와요 세연주!!!! 그럴때일수록 밖으로 나가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거에요 !!!

826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6:28

앗 아연주 어서오시란!!사먹는게 확실히 더 편하기는 하더라구여..돈이 그만큼 깨장창하고 통장이 텅장이 되며 지갑에 껌종이만 가득해지는게 문제기는 하지만..ㅠ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저는..하 솔직히 할 말이 없네여...패딩 있으면서도 근자감이 발동해서 코트입고 나가고 참..;;
아니 왜째서 해탈하신 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리고 대뇌망상속 현호로 두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것임;;

827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6:53

저 일단 사이카가 자꾸 되내이는 저 죽어버려라가 자꾸 심장을 부여쥐게 해서....울고올게요 (울컥)(주먹울음)

82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17:58

>>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없죠!!! 그쵸!!!! (쾅쾅) 저는 그 근자감이 아니라 너무 자연스럽게 코트를 집어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기 전에 코트 입어놓고 이것저것 하고 집 밖에 나온지 3분만에 후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1:52

남쪽..남쪽지방이면 확실히 좀 덜 춥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바람막이는 좀 추울거 같은데여..!아무튼 잘 다녀오시란 거임다 세연주!!힘든거 잊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아참 뭐뭐 하셨는지도 알려주ㅅ(쳐맞

83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3:11

>>829 어휴 미안해요 세연주 저의 얘가 좀 많이 ........ (도윤주 입막)(웃음)

83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3:39

>>828
그치만 진짜로 오늘은 덜 추울줄 알았단 말임다..(마지막 변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분 이해헤여 저도 오늘 그러고 나가서 근자감에 휩싸인 저를 매우 원망했었음..속으로 험한말 해가며 막...(흐릿

832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4:30

>>830
갹 이거놔 이거놔라아(발악

833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5:46

밍나 앉녕하세요!!!

>>816 글게요;;;; 앞으로는 귀찮은 일 절대 안하구... 꼬박꼬박 소비적인 생활을 해야겠슴다;;;;

>>822 헐 현호주 꿀팁 감삼다!!!!!! 안그래도 프라이팬에 데울 때 구석엔 타고 가운데 덜빠삭하고 그래서 맨날 눈물이었는디8ㅁ8 왜케 친절하신;;;

>>826 지갑에 껌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내지갑)에... 그래도 집에서 연금술 하다 집 태워먹는 것 보다 덜 들것이 확실합니다(흐릿)

83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5:53

>>831-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험한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앞에서는 내뱉을 수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아니 뭘 알려달라는건데요 대쳌ㅋㅋㅋㅋㅋㅋ사생활이잖아 사생활!! 이분아!!! (발악하는 거 현호에게 붙잡게 함)(현호:(들쳐엎)

835 가베주 (080956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7:10

ㅎ하 죤말 춥네오 여튼 끄적여왓음 ^^^^^^^^^^
가베놈은 목도리를 안에 넣는파임 그래야 이쁨; 포니테일은 서비스임;

83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7:29

>>833 식빵 모양새가 좀 그럴듯하지 못하긴 하지만요? 뒤집는 것도 좀 자주 뒤집어주셔야하고.. 일단 불앞에 계속 지키고 서있어야해요 딴짓하면 타버렷....!!!! (정작 이러고 본인은 손으로 누르고 함) 에이 꿀팁이라니요 그냥 적당히 아는 거라서 이야기한걸요..

837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7:4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답레쓰다가 왔는데 가베@@@@@@@@2미쳤다 진짜@@@@@@@@@@@@@@@@@@@@@@@@@@@@@@@@@@@@@@

83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8:06

>>83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ㅇ 가베야!!!!!!!!!!!!!!!!!!!!!! 포니테일 예뻐!!!!!!!!!!!!!!!!!! 아아아아아아아아 가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광봉)

839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28:16

하@@@@@@@@@@@@@@@@가베주 뉴짤 넘 ㄳ합니다;;;;;;;;;; 사실 1주일 기다리기 좀 힘들었는데;;;;;;;

840 가베주 (85703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1:07

사실 가베놈도 패션파라 코트 입으면 못잃어임; 교복은 교복 각 못잃어고; 그런데 목도리가 다 망쳐놈 이새끼 겨울 아니라도 목도리 함 여름에는 초커함;

841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1:15

>>836 딴짓하면... 타버림... 딴짓하지 말기...(메모) 사실 뭘 제대로 해 먹을 줄 아는 게 없어서여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즈한텐 충분히 꿀팁임다ㅠㅠㅠㅠㅜㅠㅜ

>>835 헐 가베야!!!!!!!!!!!!!!!!!!!!!!! 아악 가베 너모 예뻐여 대박적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빨간 목도리에 포니테일;;;; 증맬루 대박이네요;;;;;;

84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2:20

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굿애프터눈~~~~!!!!!!!!!


>>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북쪽 수령동지보다 쎄시네요 머단;;;; 님 조선시대에도 있었음??? 헐 대박 역시 소나무;;;; 수령 몇백년 됐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맞혔네요;;;;;

아 근데 솔직히 추종자 간 애들 웬만하면 다 멘탈 깨졌지 않았슴까 그러니까 싸패돼도 ㄱㅊ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멘탈 깨진 애들 누구누구 있었죠????
ㅇㅇ 논에유때는 완전 착하고 치유계 빠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싫거든요 안사요 저리가세요;;;;;

>>782 음ㅁ 제가 좀 늦어서 뒷북치는 거긴 한데.... 힘들 때는 쉬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약을 먹어서 돌아오는 것도 세연주가 원하신다면 그러시는 게 좋을테고요. 그리고 세연주는 한심하지 않아요! 말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여기에 말해주시고요!!!!! 갸아아악ㄱ 제가 말재주가 너무 없어서... 흑흑ㄱ 죄송함니다 이렇게밖에 응원을 못 드리겟네요... ;▽;

843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3:34

뭐.. 별 건 안해요. 기껏해야 상대방은 어쨌든 커피, 저는 어쨌거나 커피없는 달달계 먹으면서 무미건조한 이야기 나누다가 영화보기 전에 식사하고, 파스타 나눠먹기, 그리고 뭐 재미있는 영화있으면 보고... 바 같은데 가서 한잔..은 이상적이긴 하지만 영 컨디션이 엉망이니 적당히 본편인 식사 정도 하지 않으려나요..

다들 엄청 금손이셔서 쭈그러드는 기분이..
그래 세연아. 네가 더 구르는 거야. 그럼 조금은 괜찮을거야. 대리적인 거니까.

844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3:46

헐헐헐 가베!!!!!!!!!!!가베 완전 존잘러 존잘님이쟎!!!!!!!!!!!!!!!@@@@@@@!!@@@@@하 가베 사랑함다 이래서 제가 가베를 안 좋아할수가 없는거라구!!!!!후 가베주 가베를 저한테 넘기시져 ^-^매일매일 애정을 가득 담아 바라봐드리겠음 ^-^♡(대체

>>833
아니 괄호안에 내지갑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연주 증말...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쓰다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집값보다는 싸게 먹힐테니까....(흐릿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여기다가 옮겨적을수 없는 그런 말임다....ㅠ
엗 그거야 세연주의 즐거웠던 하루를 저도 공유(?)하고 싶어서 그런 거심다!!!현호 무엄(절대 아님)하드아!!이 손 놓지 못할까!!!(대체

84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5:20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에는 초커 크으....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그거 보고 현호가..... 어음...... 할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고보니 현호는 악세사리 안하네요... (진에게 받은 포켓목걸이는 했잖아) 얘 뭐지.. 여기있는 남캐들 중에서 악세사리 없고 무채색 슬림핏으로 입는거 현호밖에 없나요???
근데 뻘하지만 이래놓고 애인이 실용적인거 해주면 하고 다니겠지... (절레)(뜬금)

>>841 네, 핸드폰으로 어장을 하시면 탑니다 (팩트) 일단 식빵 굽는 거에 익숙해지시면... 음.. 계란 반숙해서 넣는것도 익숙해지실테니까. 반숙하시는 것 귀찮으시면 젓가락하나로 노른자 터트려서 휘적휘적 프라이팬 계란을 저으면 스크램블! 그거 식빵에 넣고 설탕이랑 케챱 조금해서 먹으면 맛남요.

84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6:32

>>835 어ㅓ아ㅓㅏ어ㅏㅓㅏㅓㅏㅓㅏㅓㅏㅏ악 가베주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고요 새해 복이랑 돈이랑 사랑 많이 받으세요;;;;;;(어덜더ㅓㄷ러덜

847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7:11

샄카주 어서와요 !!!

>>843 어음..그래도 뭐, 일단 밖에서 공기를 쐬신다는 것에 의의를 두시고. 그보다 세연쟌...그만 굴려요....... (오열)

>>844 아니 알아서 입틀막 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는 고개끄덕) 이손 놓지 못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키겠어!!!! (현호(흐릿))

848 아연주◆I.KHBwaJe2 (76936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1:29

>>844 ㅎㅎ... 여행한번 다녀오고 알거지가 돼서요...ㅎㅎ...(흐릿) 지갑이 좀 얇아지더라도 홈리스가 되는 것 보다야 낫겠지요! 하하!(긍정적) 제가 요리 마스터 되는ㅈ것 보다 그게 빠를 것 같슴다...

>>845 핸드폰으로... 어장하면... 탄다...(메모메모) 아 저 계란 반숙도 진짜 못함다 맨날 완숙ㅎㅎㅎㅎㅎㅎ 약간 토스트 모든 음식의 기본같네여!!!(아님) 앗 스크램블 조아해요!! 아침에 엄마가 가끔 해주심다!! 설탕은 넣어본 적 없는데 맛있군여....!

849 가베주 (492726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1:55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 그렇게 쳐다보면 아무리 가베라도 쫄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는 도윤주가 지켜줄게도 아니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 어, 음...

>>843 88..세연주 너무 힘들지 않았음 좋겠다. 힘들면 언제든 말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세연쟝 굴ㄹ리지 마십셔 꺄아ㅏ악 8ㅁ8

>>845 않이 가베쟝이 초커한게 모가 오때서 현호쟝이 저러는거져? (가베: 내가 초커를 하니까 이상하잖아 미친(가베주: 너 목 허전하면 무서워하잖아;(가베: 뭐라는거야;;;

하 애인쟝이 이쁜 악세사리 해줌 좋겠네여;;;

85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1:59

>>827 ????? 않이 근데 현호도 환청 듣ㄷ는 거 너무 찌통이잖아요;;;;; 저야말로 당장 밖에 나가서 나 돌아갈래~~~~~~~~ 해야할듯;;;(와장창

>>840 헐ㄹ 대박(메-모

85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4:39

>>843
...힘내셔라 세연주... ㅠ-ㅠ
음음 컨디션이 너무 엉망이라면 상대방도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챌테니까,그때 자연스럽게 고민을 조금 털어놓는 쪽으로 가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깃거리도 조금 만들고 고민도 풀어가고 하면 세연주께서 조금은 더 해피해지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엑 그리고 세연주 금손이시라니까!진짜 쭈그러들어야할건 도윤주라는 거임!하 제가 그린 그림을 한번 보신다면 세연주도 사실 엄청난 금손이었음을 깨닫게 되실거라구여..! ;-;

85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5:07

>>849 목 허전한거 무서워한대........ (찌통) 가베야.. 가베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찌통) 아, 현호는 지금 진이 길 안내해줘서 고마워요!!! 하고 리 선생님의 포트키 좌표였던! 포켓 목걸이는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쁜 악세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실용적이거나 작은 거 아니면 안하려고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없어요 안생겨요 없어 (흐릿)

>>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돌아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아니 현호는 환청 들어도 그냥 지가 신경 안쓰니까 모 다이죠부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 현호야 환청이 너무 쓸모없는 것을 반복해서 좀 짜증이 치밀어서 막는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6:53

얘는 연인이 생기면 지금 목에 걸고 다니는 반지를 나눠 끼지 않을까 싶네요.(부모님 건데) 구텐모르겐 :>

않이 그보다 가베.. 목 허전하면 불안해하나요.. (우록

85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8:24

아 깜짝야 제인주 곰방와!!! 앗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 걸고 다니는 반지를 나눠낀데 제인이 스윗해!!!!! (감격) 제인이 연인될 사람 부럽드아!!!!!

85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9:38

다들 연인들 생겨서 달다구리하게 연애해달라......... 현호는 ........ 얘는 됐고 여러분들 연애 보면서 대리 만족할거임!!!!!! (현호 (어이없음))

85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0:19

>>849 가베는.... 목이 허전하면.... 무서워한...다....(메모 (맴찢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의 5짐에 제 영혼이 버티질 못하겠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근데 어쨌든 듣잖아요!!!!!! 듣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 하잖슴니까....... 내용이 너무 찌통이잖아요ㅠㅠㅜㅠㅜㅠㅜㅠ ;▽;


>>843 음ㅁ음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진 말고.... 우울하실 때는 여기에라도 말해주세요....!!! 8ㅁ8


제인주도 구텐모르겐!!!!!!!! 어서와요!!!!!!

857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0:21

>>854 애인이.. 안생겨요.. (단 호) 생길 일이 없어.. 이런 애를 누가 데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 팩폭 자제좀;

858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0:31

>>847
아니 거의 자체검열급 단호하심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공주님 안기라니 역시 스윗킹 현호답군여!기대해도 되는 거심까! ^-^♡(대체

>>848
앗앗 여행 다녀오셨었구나!즐거운 여행이었나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마인드 넘나 좋은것임..!맞아여 홈리스보단 텅장이 더 낫....낫.....(울컥
아니 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감을 가지시란 거임..!할수 있드아아아아아!!

>>849
후후후후 맞슴다....가베쟝은 도윤주가 영원히 지켜줄게....(대체
아니 근데 겁먹은 가베모습 뻘하게 궁금하기는 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가베주 (776518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1:02

않이 찌통이라녀 모두의 찌통보단 아니라구여;;;;

누가 목도리 벗기면 소스라치게 놀라서 뭐하는 짓이냐 하다가 끝까지 안주면 제발 달라며 무표정으로 무릎꿇긴 함;

860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1:09

샄카주 구텐모르겐~~~~~ 샄카 죽어버려라 모에요 저 슬퍼서 죽어벌였음

861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1:17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안생겨요고..... 얘는 애인을 귀찮아할 것 같아서...(절레

862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2:11

ㅐ맞아여 지금 담이♡영이 커플처럼 좀 달달하고 핑크핑크한 기류를 흐르게 해 달라는 거심다!!!! ^-^*
암튼 제인주 어서오시란!!!!! XD

86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2:24

>>857 아님다!!! 제인이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있을거야!! (정 = 색 ) 어째서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시는거에요!!!!! 그러지마시란!! 제인이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귀엽고 장난끼 있는것도 예쁘고 그런데!!!!!!!

>>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유니까 그렇게 듣습니다. 평소에는 사근사근하게 악담(?) 하시는 환청씨입니다 (?)

>>858 제가 좀 (멋진 척)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야 던져..! (현호: 진심으로 말입니까?(흐릿))

864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2:25

>>859 (동공강진) ....제인쟝은.. 가베에게... 목도리 가지고 장난을 치지 말 것..

86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3:20

제인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캐 있다는 걸 제가 아는데!!!! (쩌렁쩌렁) 그래놓고 안생긴다니요!!! (음흉)

86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3:25

>>859 헐ㄹ 가베야....... 가베야ㅏㅏㅇ아......(우럭넘침ㅁ


>>860 제인주도 고케겡요~~~~~~!!!!!!! 어 음 그냥 멘탈이 깨져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렸을 뿐임다 걱정 ㄴㄴ해!!!!!!(코쓱

867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3:41

>>859
헤에(솔깃
가베쟝..목도리 뺏으면...무릎꿇음.....(메모(????

868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3:47

도윤주도 구텐모르겐~~~~

>>863 흐음....... (._. ) 흐으으으으음..... (비설을 본다)(성격을 본다)(망한 것 같

869 세연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5:11

다들 어서와요.

세연쟝이 애인? 먼저 사랑≒살의부터 해결해야...
어쨌거나. 기분이 좀 나아졌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오염된 흙손은 어딘가에서 거름조차 못 되어가겠지요.

87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5:21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악담이라서 맴찢이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ㅠ 흑흑ㄱ 하지만 저어는 현호를 사랑하니까 환청씨의 악담도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오력하겠슴다.... ;▽;(와장창ㅇ

>>867 아니 도윤주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5:29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괄호안에 그거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에에 던지지 마세여 저는 연약한 도윤주임?던지면 울꺼임?(대체

872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5:35

>>865 관캐 있다고 다 이뤄지는 게 아니기 때 무 네.... 그리고 그건 제인주 관캐지 제인이는.......... 몰라.....망했어.. (._.

>>866 ....그게 걱정해야 할 포인트 아닙네까.....???????????(지긋

873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5:35

>>868 엗....? 제인이 비설이요? 제인이 성격이 어때서요!!!!! 짱매력적인데!!!!망하지 않았어요!!!! 일단 저질러보시라구요!!!!!!(응원)

874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7:41

>>870 네 환청씨도 사랑해주시란... (환청씨(무룩))

>>871 짤이 안..... 연약해보이는데요...? 이분이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저질러보는겁니다. 안해보면 몰라요!!!(???)

875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7:48

>>873 기본적으로 사람 경계하는 애한테 연애는 사치입니다!!!!!!!!!! 사치야!!!! 애초에 얘는 누굴 좋아하게 되어도 " ㅋ 내가 드디어 미쳣꾸나! " 하면서 탈통할애임(제인: ???아닌데요 누가그럼¿

876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7:54

>>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짤좀 더 줍줍해야할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절한 짤이 왜 다 저런거밖에 없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제인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8:26

ㅋㅋㅋㅋㅋㅋ.. 저지르는 건 이 스레 50판 가면 해보든지 할 것...

암튼 나중에 올게요. 바이바이.

878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5:59:40

>>87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자나요!!!!!!! 일단 접근해서 매력을듬뿍 발산하고 제인주의 마음을 담아서 해보라구요!!!! 해보는거라구요!!!!

87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0:14

>>869
핫 맞아 나도 세연주의 기분이 나아지길 빌어.. ㅠ-ㅠ
에헤이 지금까지 세연주가 쓴 독백들이랑 도윤주의 글솜씨랑 비교하면 세연주>>>>>>>>>>>>[[[넘사벽×♾]]]>>>>>>>>>>>도윤주라니까!자신감을 가지시란 거임!! ㅠ-ㅠ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짤이 도윤주는 아니잖아여!이래뵈도 외강내유임!><(대체

88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0:44

>>868 헉ㄱ 비설이요????(기대(????

>>869 넵 저도 그러길 바라요!!!!! 8ㅁ8

>>872 '▽'(외-면 (보아라 눈을 돌리지 말아라(????


예압 제인주 잘가요 안녕!!!!!!! 굿바이 구텐모르겐~~~!!!!!

881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0:44

50판이라니 너무 길자나!!!!!!(흐릿)

이따가 봐요 제인주 바이바이!!!!

882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1:38

>>877
호오오오오 50판 무조건 기대하고 있을게여!!!!고의적 크로노스를 불러 일으켜서라도 50판까지 갈게 만들겠음!!!!!!!(그리고 시트가 내려가고야 마는데..

응응 제인주 잘 다녀오시란!! XD

883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1:59

여러분 현호는 이미 망했어니까 빨리 다들 비단꽃길 걷는것좀 보여줘요

884 제림주 ◆JZp.IfWXUQ (66400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2:41

제인주 잘가요~~~!!!

>>883 현호 왜 망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3:12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째서죠..왜째서...8ㅁ8
도윤이.....는 얘가 연애감정을 알려나 모르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

886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3:27

>>879 (조용히 내려줌)(?????)

887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4:26

네가 순종적이든, 반항적이든. 키노 사이카 넌 날 두려워 해야지. 감히 누구의 말을 무시하는 거야. 기분나쁘게. 생각해보니 그녀에겐 오빠가 하나 있었던 것 같다. 키노 헤이타였나? 처음엔 긴가민가 했었다. 사용하고있는 성씨하며, 닮은 머리색까지. 의외로 공통점이 많았기에 헤이타와 사이카는 남매 사이라고 지레짐작 하던 중이었다. 헤이타는 지금 뭘 하고 있으려나. 레즈스탕스? 추종자? 아마 사이카의 행적을 되돌아보면 헤이타 역시 그녀와 같은 추종자 소속일 가능성이 높았다.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모른채 넘어가줄까. 날 무시하는 저 태도에 기분이 나빠지려던 참에 이리도 흥미로운 생각이 떠오를 줄이야. 날 무시한 벌을 줄까 했지만 이번은 특별히 넘어가주자. 기분이 풀렸는지 잠깐 찡그렸던 얼굴에 다시끔 미소가 떠올랐다.

"그러고보니 오빠가 하나 있었지? 이름이..~ 헤이타였나?"

혹시 오라버니는 헤이타만을 위한 호칭일지도 모르겠다. 눈을 가늘게 뜨고 미심쩍은듯 그녀를 바라봤다. 호칭에 크게 연연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녀에게만큼은 한 번쯤 들어보고 싶은 호칭이었는데. 조금 아쉽네. 그녀는 내가 제 오빠의 존재를 알고있을줄 예상이나 했을까? 그녀의 반응이 정말 기대된다. 평소처럼 무심하고 담담한 반응을 보여줄지. 아니면 드물게 당황하는 얼굴을 보여줄지. 그녀 성격에 전자를 선택할 확률이 높았지만.
다른 생각이라도 하는지 그녀에게서 하나의 대답도 듣지 못했다. 짐짓 부루퉁한 표정으로 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다시끔 그녀의 양쪽 뺨을 콕콕 찔러보며.

"뭐라고 말이라도 좀 해줄래? 흐음~ 그럼 어쩔 수 없지. 사랑하는 사이카쨩이 건방진 태도만 보이니까~ 헤이타와 깊은 얘기를 나눠보는 수 밖에 없겠네. 그렇지?"

헤이타는 자신의 누이가 내게 장난감 취급을 받고 있다는걸 알고 있을까? 그리고 넌? 내가 헤이타에게 접근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 거야? 입꼬리를 씨익 말아 올렸다. 네가 자꾸 날 거부하면. 네 오빠를 건들이는 수 밖에 없지. 이내 해사하게 미소짓는 그녀의 얼굴을 마주했다. 누누히 생각하지만 무표정한 얼굴보단 저렇게 웃고있는 얼굴이 더 예뻤다. 뺨을 찌르던 손가락을 거두었다. 얼굴을 가까이 밀착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 보았다.

"솔직히 사이카가 자꾸 날 무시해서 화가 났었는데. 웃는 얼굴을 보니까 바로 풀려버리네? 헤이타는 모른 척 해줄게. 아~ 어떡하지? 더 좋아하는 쪽이 손해라던데... 나 나중엔 사이카한테 막 비참하게 매달릴 거 같아."

88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5:20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사가 츠카사의 입에서 나온다......... (팝그작팝그작)

88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6:03

>>884 앗, 그거슨!!! 위키에 보면 나옵니다!!! 짧게 설명을 하자면 얘가 감정을 모르는 상태라서 + 가문까지 겹쳐서 이미 끝났어요!

890 제림주 ◆JZp.IfWXUQ (582183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8:06

>>889 보고 왔습니다.. https://postimg.org/image/rykk4uvsr/

89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08:09

>>886
칫 안타깝군여(?????(대체

89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0:45

>>890 에헤이 어허 쓰읍! 아니에요 아니 그 짤 뭔데요 어허!!! 아니 여기에 저 짤 쓰는 분 왜이리 많아!! 제림주 머리에 그거 아니에요!!

>>891 (현호(흐릿(도윤주 잡음(던지려는 시늉))

893 제림주 ◆JZp.IfWXUQ (49252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2:22

>>892 파삭.... 그렇다고 이 짤을 쓸 순 없잖아요ㅠㅠ...? https://postimg.org/image/a8ivk52vv/

894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3:05

>>892
(위압감&공포분위기 조성(대체

89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4:01

>>893 앜! 악악!!! 악! 잠깐 제림주 악! 악악!! (맞음)(맞음)(엄청 맞음)
>>894 (현호는 간단하게 도윤주를 공중에 던졌다가 받은 뒤 내려주고 다시 사라진다)

896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6:00

>>895
아니 왜 사라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 기다려!!!!!헹가래 재밌음!!!!!!더 해주고 가!!!

897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6:55

>>896 (현호는 빠르게 도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헹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짤로 쫒아오면 얘가 도망가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7:47

일찍 퇴근이라더니 한 시간 일찍 퇴근이네욥:3c 모두 안녕하세요!!XD

89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8:25

스레주 어서와요!!!! 그래도 일찍 퇴근하셔서 다행입니다!! (부둥부둥)

900 제림주 ◆JZp.IfWXUQ (478411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8:30

>>895 https://postimg.org/image/a8ivk52vv/

스레주 어서와요~~!!!!

90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9:22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하지만 공중으로 던졌다 받는건 헹가래 아님까!가라 최도윤!현호 잡아와!(도윤:(체급차이 심함(힘도 더 약함(무룩

90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0:07

>>900 (현호주는 기절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차없는거 아닌가요 제림주... (파들파들) 위키 보고 오시자마자 ... 이런 험한 일을...

903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0:12

앗앗 캡 어서와!!!! XD
한시간 일찍이라도 일단 일찍 퇴근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기쁜것! :>

90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0:43

>>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불쌍해.. ;) (눈물바람)

905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2:38

그리고 눈 앞에거 전철을 놓쳐쒀욥:3c 그래도 해피하네요!


오늘은 집에 가자마자 위키 수정을 마무리 해야겠워욥:3

90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4:10

엗..... 눈앞에서 전철...... 어, 그래도 한시간 일찍 퇴근하셨으니까요!!!!

>>905 (햅삐)(부둥부둥) 위키 수정 힘내세요 스레주 8ㅁ8 (우럭

907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5:59

달달한게 땡겨서 냉장고에 짱박혀있던 초콜릿님을 소환했다아!왜 도윤이가 초콜릿 덕후인지 알것같기도 하고..(?
엗 그보다 캡 전철.....큭 힘내셔라...!

>>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얘는 초콜릿 하나면 만사 오케이니까!(초콜릿 쥐어줌(도윤:(햅-삐

908 제림주 ◆JZp.IfWXUQ (478411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6:00

>>902 https://postimg.org/image/rykk4uvsr/ 전 몰라요....... 파 삭.....

90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7:13

>>908
아니 제림주 아까부터 소주병으로 왜 그러시는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이분...저보다 더 무서우신 분....(오들오들

91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7:44

>>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렛에 햅삐해지는 도윤이 귀엽다!!! 달달한게 땡기니 우유넣고 커피를 타왔습니다. ;) 이쯤되면 진짜 제 몸에는 피가 아니라 커피가 흐르는....

>>908 아니... 대체 어디서 충격을 받으신거지... 이분...... 에헤이 그거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 그만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1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8:11

>>909 현호 위키 보고 오신 뒤부터......... 저러세요......... (미안해짐)

912 제림주 ◆JZp.IfWXUQ (0219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29:30

>>909 소주병 아니거든요 사이다 병이거든요ㅠㅠ!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ㅠㅠ

>>910 순혈가문에게 팔리듯이 약혼을할것이다.
순혈가문에게 팔리듯이 약혼을할것이다.
순혈가문에게 팔리듯이 약혼을할것이다.

ㅠㅠ..........

91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30:37

>>912 :D ......... 그거 반복하지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장창

914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31:50

>>91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도윤이가 조금 우울해보일땐 초콜릿을 쥐어주심 됨다!거기다 쓰담쓰담까지 해주면 금상첨화(쓰다듬(도윤:(노곤노곤(배시시
피 대신 커피가 흐르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렇다면 현호주에게 상처를 입히면 커피가 무한대로..(에헤이 씁
앗 현호 위키 보고 오셨었구나...아무래도 제림주가 충격이 많이이 컸나봐여...(흐릿

91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33:15

>>914 충격이 많이 크셨나봐요......... (동공지진) 아니 상처를 입히면 피가 나오긴 합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떽) 우유에 커피넣어서 먹는 것보다 그냥 오리지널이 좋긴 하지만. 좀 달달하게 먹을때도 있으니까요.

916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34:51

>>912
아니 헐 사이다병이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왜 자연스럽게 소주병이라고 생각한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아무래도 안구를 세탁해야겠슴다..(세제 팍팍(락스 팍팍
엄 뭔가 짤에서 훌륭한 뚝 깨기 장인의 기운이 느껴져셔....(?

917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38:50

>>915
아아....(같이 동공지진
엗 그리고 피가 나오는 거임...?뭐 아무래도 좋슴다 그렇담 전 오늘부로 사람임을 포기하고 흡혈귀가 되도록 하져 후후(웃음
음음 그건 그렇지!뭔가 평범하게 먹다가도 오늘은 이걸 타서 먹어보고 싶다-할 때도 있기도 하고 그러니까!

918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39:37

제가 탄 전철은 왜 멈췄는가...(고통)

으으으... 아무튼 오늘이 AU의 마지막 날이네요:D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3

91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1:14

아니 전철 왜째서....(흐릿
헉헐 맞다맞다 오늘 AU 마지막 날이었지....!(동공대지진(잡담으로 보내던 1인
도윤주는 지금부터 일상 상시대기중!!!!인 거심다!

92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3:03

>>917 짤이 전혀........ 동공지진이 아니... 지만............ (슬금슬금 피함)

>>918 전철님 어째서.......... (흐릿)(토닥토닥)

AU마지막 날이군요!! 저는.. 열심히 불태웠습니다....... (털썩)(제인,세연,도윤,아연,진이랑 돌림)

921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3:33

괜찮다면 짧고 굵게 돌릴래요?:3 손이 느려서 최대한 빨리 써야겠지만...(흐릿해진다)

922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4:46

>>920
가라 최도윤!!!!(2차출격(도윤:(방긋

92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4:59

핫, 일상!!!! (팝콘꺼냄)

924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5:23

동공지진하는 움짤을 갖고 있는데 어째선지 올라가지지 않네욥:3(????)

925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5:26

앗앗 저는 찬성!!인 거심다! :D
엄음 그렇다면 선레는 내가 써올까!

92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5:38

>>922 현호야 과자 뿌려!!!! (현호:(과자봉지 몇개 꺼냄(던짐

927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0:18

>>925 스레를 세우고 오느라 늦었네요;-; 네네 혹시 원하는 NMPC있나요?:3

928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0:20

>>926
도윤:(과자 캐치
도윤:과자 챙겼으니 전 이만!!(목적 달성(햅-삐
도윤주:아오 저걸 확(혈-압(?

929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1:22

>>927
앗 누구랑 돌려도 크게 상관없기는 한데..진이랑은 공동작전 한번 해 봤으니까 이번에는 교수님 중 한분하고 함뜨하고 싶슴다! :D

93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2:44

교수님들 중에 함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가 지옥으로 걸어가시는 길목으로 가신다.... (흐릿)(팝콘)

>>928 좋았어 훌륭하게 무찔렀다.

931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4:04

마지막 날이니 한번 즐겨봐야 하지 않겠슴까! :D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실컷 고통받고 절망해라 최도윤..실력의 차이를 느껴라..(????(도윤:(울망

932 가베주 (590616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4:36

하ㅏ각 집에 가려면 좀 많이 늦겠네ㅔ;; 집 가묜 일상 구해야겟음~~~~ 가베쟝이랑 일상 돌리실분은 이따 저 오시면 막 찔러주시라!!

93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5:44

>>932 그때에도 에유가 된다면....... (가베쟝에게 예약 걸어놓음)

934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5:56

>>929 가장 함뜨 가능한 교수님은(???) 유키마츠 교수님과 미셸 교수님이 계십니다!:D

차이는 요괴와 인간, 점성술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 그리고 방어(안전한 포획)와 공격입니다:D

935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6:33

가베주 어서와요! 나중에 봐요!!

93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6:42

아니........ 유키마츠 교수님........... (동공지진) 방어와 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셸 교수님 공격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보면 포획이 아니라 공격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사이카-츠카사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6:50

보아라 눈을 돌리지 말아라. 그리고 죽어버려라. 저는 이제 죽었으니 행동의 이상은 더는 의미가 없다. 나는 ■■■다. 버드나무 못의 풍요였다. 그러니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제 목숨의 이어짐이 아니었다.

"아.... 미안. 당황해서 말이 안 나왔어."

그의 입에서 나온 익숙한 이름에 눈을 치떴다. 예상하지 못했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학교는 크지만 공동체로써는 좁았고, 사기노미야가 익숙한 성을 가진 낯선 이를 발견할 가능성이 그리 낮지도 않았다. 그는 이전부터 나를 좋아한다 말하곤 했으니 특별히 유념해두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답하는 음성은 다급했지만 감정이 없었다. 이제야 조금 차분하졌다. 정리가 되었다. 나는 방향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던 것이다. 나는 그녀였지만 다른 목숨을 산 사람이다. 제 마음이 불순했다 하더라도, 저가 그를 짓밟았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그를 살려야 했다. 이제 그것조차 사라진다면 남는 것은 싸움 뿐이다. 그러니 아직은 그를 잃어선 안 된다. 하지만 잃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듯했다. 싸우다 죽는 것은 그녀다운 일이었으니 나는 싸우며 죽어야겠다..... 아니. 역시 의지를 알 수가 없었다.

"정말로 미안해. 그리고 모른 척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고민과는 달리 그의 안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듯했다. 웃는 표정 하나로 넘어갈 수 있다면 저로서는 좋은 일이다. 자신이 나를 알 수 없게 되었음에도 그를 알기란 여전히 어려운 일이었다. 협박을 하다가도 칭찬을 하고, 윽박지르다가도 친절을 내보였다. 그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만을 반복할 뿐이다.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끝맺을지조차 알 수가 없다.
잠시간 말이 없었다. '우리'가 살아야 한다 여겼을 적의 나는 이때에 어떻게 행동해야 했던가. 그저 가만히 있었나, 아니면 몸을 낯추기만 했었나. 그러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떠올려보니, 그는 저가 무엇을 하든 자신을 곤란하게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역시 그럴 터였다.

"너를 비참하게 만들지도 몰라서 미안해. 나를 용서해주면 안 될까?"

그러니 어차피 혼란해질 것이라면 준비를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다가오는 얼굴에도 몸을 물리지 않았다.

938 가베주 (957237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6:58

호고곡 예약인가오~~~ 저 딥따 늦어두 7시에 돌아올듯~~~~~~~~

93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6:58

아 그리고 가베주 이따가 뵐게요!!!!

94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8:20

>>938 (찡긋) 조심해서 오시라 가베주! 예약입니다!!

아.... 사이카..... 아니 왜 자꾸 찌통인데요... 대체.. (심장부여쥠)

941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9:43

미셸 교수님은 공격 위주를 하시려고 하시는 편이에요:3


실제로 가베쟝이랑 일상할 때 유키마츠 교수님은 검 휘두른 것 말고는 쓴 주문은 인카라서스가 전부였읍니다 :3 그리고 그마저도 모두 빗나가게 하신 다갓님...(흐ㅡ릿)


다이스가 스레 혼파망 지분율 90%를 차지해욥:3(레스주 여러분: 나머지 10%는요..?

942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6:59:45

앗앗 가베주 이따 만나!! XD

>>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함뜨 가능한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두분 다 괜찮을거 같은데....후후후후 굴러라 다이스!!

.dice 1 2. = 1
1 유키센세
2 미셸센세

943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1:04

유키마츠로군요!:3 도윤이는 저번 일상 돌릴 때 추종자라는 걸 숨기지 않는다고 하셨고....

상황은 편하게 주세요! 사이카주 어서와요!!

944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2:04

안이 다갓 진짜 이럴때는 1 잘주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 미셸센세도 궁금했지만 유키센세와의 함뜨도 나쁘지 않지!
엄음 상황은 어떻게 갈까! :>

94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2:14

>>941 그러게요 나머지 10%는 어디서 오는거죠 스레주? (엄근진) 미셸 교슈님은 공격 위주............... (메모)

사이카주 어서오시란!!! 곰방와!

946 ☢셔터의 망령☢도윤주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2:24

..는 자유롭게 달라고 하셨구나!
음음 바로 선레 써오겠으! :>

947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2:30

지금 상황에서 유키마츠 교수의 트리거가 계속 걸리면.... 공격으로 갈지도...(시선회피)

948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2:55

헐ㄹ 레주 안녕하세요!!!!!!! 가베주는 이따 다시 봐요~~~~~!!!!!!! 와 도윤이랑 캡 일상 가나요!!!!!!!!(팝-콘

>>934 않이 유키교수님.... 막 저번에도 가베 제대로 공격 못하고 방어랑 보호하려고 그러시는 거 엄청 찌통이었다구요... 8-8

949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5:32

유키마츠는 되도록 '학생들'을 공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3 일반 추종자들에게는 얄짤 없지만요 :3


.... 전쟁 시절 최전선에서 날뛰었던 설녀가 교수님인 사실은 변치 않습니닷(먼산)

95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6:17

>>940 엫 아님다!!!! 아까 한 턴 전에 멘탈 파사삭하긴 했는데 다시 안정권 돌입해서 이제는 진짜 편해졌어요!!!!!! (코쓱ㄱ

야호 다들 안녕핫심ㅁ까~~~~~~~!!!!!!!!!!

951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7:03

유키교수님.... 확실히..... 트리거 계속 걸리면 공격... (메 - 모)

학생들을 건드리지 않지만 일반 추종자들에게는 얄짤이 없다 (메 - 모 2)

95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7:40

>>950 아니..... 안정권에 돌입한게 저거에요...? 아니 저것도 저것대로 찌통이잖아요... 아니 사이카 왜 햅삐하질 모태... (오열)

953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9:54

제발 다들 찌통의 길로 가지 말아욥...;ㅁ; 나 여러분 비설 받고 읽으면서 주먹울음 해요8ㅁ8

954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0:51

>>951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하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1:00

갱신합니다!
와 어제는 하루 종일 뻗어 있었네요 뭔 일이 있었던거지......

956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1:06

>>953 에이 !!! 현호 비설은 주먹울음하지 마시고 현호주를 치심됨다(대체)

957 소담주 ◆w6XWtSYyTw (3486059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1:39

유키교수님... 소담이랑 같이 무해함 듀오길만 걷지 않으실래요...? 8ㅁ8

갱신할게요!

958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1:56

지애주 어서와요!!!! 얏효!!! 곰방와!!!! 몸 안좋으셨던거 아닐까요?

959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2:33

소담주 어서와요!!! 그래요 무해함 듀오 보여줘요!!!!

960 최도윤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2:41

레지스탕스.이제는 그 이름만 들어도 증오스러워졌다.
뭐어,맨 처음 추종자 측에 재미로 가담할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그들을 미워하지는 않았는데 말야.전에 한번 패배의 쓴맛을 제대로 본 뒤로 아주아주 증오하게 되어버렸지 뭐야.
츠카사 형 말대로,감히 잡종 따위가.벌레 따위가 나를 이겨버리다니.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그런 거.바로 앞에 떡하니 있는 벽을 향해,지팡이를 겨누었다.

"봄바르다 막시마!"

한 차례 짜릿한 폭발음이 귀를 훑고 지나갔다.그때,처음 지령을 받던 영이 형과 지애 형을 봤었을 때 나무에 이걸 쓰지 말고 그들을 향해 사용해야 했는데.더 확실히 밟아주기 위해서.더 확실히 이겨버리기 위해서.
그때의 아쉬움과 패배감이 동시에 뒤섞이면서 복잡미묘한 감정을 만들어냈다.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자신에게 따로 덤벼온 레지스탕스들에게 가차없이 인센디오며 핀드 파이어며 퍼부었지만 분이 풀리지 않았었다.슬슬 잊고 새 마음 새 뜻으로 출발할 때 되지 읺았냐고?말했잖아,나 뒤끝 쩌는 그런 사람이라고.그렇기에 더더욱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엽지.

"..후흐,레지스탕스 따위가.저를 감히 그렇게.."

피식 웃으며 다시금 중얼이고는,이내 지팡이를 바로 잡았다.
분이 풀리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겠지.오늘도 레지스탕스를 좀 사냥해볼까?
괜찮은 먹잇감이 어디 없을까 하고 하늘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매의 눈빛을 하고서는 한 걸음씩 옮겨갔다.

"자아,어디 숨어 있으실까요~귀여운 레지스탕스 분들~"

여러분들보다 더 귀여운 제가 왔답니다!!

961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3:13

>>954 이런건 메모하는 거에욥!!!!(당당)

962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3:16

>>954 오오옹..... 동화학원 학생들에겐... 아직 안 밝혀진 비설이... 많다 (메모)
>>956 그 학생들에... 현호도 포함된다.....(밑줄)

963 최도윤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4:28

지애주 소담주 어서오시라!!! XD
헐 그리고 전쟁 시절 최전선에서 날뛰었던 설녀님과 붙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빠이 짜이찌엔..(?(도윤:네?

96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4:33

>>962 아니 지애주 오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밑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봐요 (격뿜)

965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5:16

흑ㄱ흑 아 진짜 교수님 막 학생들한테는 무해하시고 보호하려고 애쓰시는데 그냥 적들한테는 얄짤없는 갓-레지스탕스 소드회피마스터인 거 진짜 최고된다임다... 흑흑 유키교수님 사랑해....(우럭ㄱ


>>952 어....어..... 자기를 없애버린 대신에 평-온해졌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막 죽어버려라 이것도 응 그럴까~~~~~ 하고 신경 안 쓰고 있는데(옆ㅍ눈

>>953 엫ㅎ 맞아요 애들 비설.... 흑흑ㄱ 다들 너무 찌통이라서 대슬픔이잖아요.... 다들 행복해지라구....!!!!!!! ;▽;

966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6:12

지에주 소담주 어서와요!!

>>957 그래요! 같이 무해함 길만 걸읍시다!!XD(유키마츠: (빵ㅡ긋))

967 최도윤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6:21

앗 그리고 맞아여..!다들 도윤이처럼 어?!비단길 꽃길만 걸으시라구!!자꾸 불꽃길같은 거 걷지 마시고!

968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7:55

야호 소담주 지애주 어서와요!!!!!!!
헉ㄱ 맞다 저도 밑줄 짱짱 그어야겠다...!!!!!! 아직도... 동화학원에는.....비설이... 많다.....(????

96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7:55

>>965 ......... (주먹울음) 시선 피하지 말고 절 봐요, 사이카주 네? 절 보라구요 (쿡쿡)

소담이랑 유키 교수님 두분이서 유해함 제로의 길을 보여줘요!!!!

970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8:26

예압 현호주 도윤주 안녕하세요!!!
예, 아팠었나봐요, 추워서 몸에 힘을 주고 다녔더니 근육통이 와서...ㅋㅋㅋㅋㅋ;

971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9:31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소담주도 어서오시고요!!! 하루 못 봤다고 여러분들 다 엄청 반갑네요ㅋㅋㅋ 와 진짜 동화학원 금단증상 쩌는데요ㅋㅋㅋㅋㅋ

972 최도윤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0:26

>>970
아니 근육통 온 이유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몸에 힘을 주고 다니셨길래 그런거야!

97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0:32

동화학원 금단 증상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방방)
근육통.... (지애주 어깨 주물주물) 너무 춥다고 움츠리심 안됩니다. 이분아..... (흐릿)

97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1:28

>>969 않이 그러는 현호도...(같이 주먹울음))
갸아아아악ㄱ 안돼요 저어는 자유의 몸이라구요!!!!!! 누구도 내게 명령할 수 없슴다!!!!!(???대체


>>970 엫 근육통 생긴 이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추워서 목 움츠리고 있으면 좀 근육에 힘 빡 들어가긴 하더라고요.....(흐릿

97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2:18

>>974 에유 끝나면 제대로 돌아올 현호라서 괜찮아요 (현호(흐릿(지팡이 만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이쯤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6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2:53

예압 힘 빼고 다니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카주 현호주 도윤주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977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4:15

허걱ㄱ 또 판 갈리겠네요!!!

>>975 엫 저도 에유 끝나면 평소대로 돌아올 거니까 괜찮슴다!!!!!!! 않이 근데 현호는 펑소에도 환청을ㄹ....(우럭ㄱ

예압 ㅇㄹ겠슴다!!!!!!!


>>976 흑흑ㄱ 그래도 심각한 이유는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97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5:08

>>976 움츠리는것보다 추우셔도 한번씩 몸을 전체적으로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지애주.... (흐릿)

979 최도윤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5:10

헐 그러고보니 조금 있으면 벌써 980...!새벽에 잠깐 접속장애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훌륭한 화력이구만...(코쓱

980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5:56

>>977 예압 제가 잔병치레가 많아서 그렇지 몸은 튼튼해요!

981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7:57

스레주께서 다음판 세우시기도 했고...
확실히.... 접속 장애 있던거 치곤...... 무시무시한 화력... 후! 이래야 동화학원이지!!!(코쓱

982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8:02

얻 그러고보니 오늘이 au 마지막날이었군요..!
현호주 전에 돌리다 만 일상 이어올까요..?

983 최도윤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8:39


자 판 터지기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신나는 BGM과 함께 즐겨봐양! >-<♡(대체

984 치유 완료 유키마츠 - 봄바르다 도윤◆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8:54

' ?! 폭발음? '

이 학교에는 도대체 왜 이렇게 폭발음이 자주 들리는 걸까나요, 눈 속에서 몸을 완전히 자연 치유 하시던 유키마츠 교수는 늘 그랬듯 새하얀 유카타 차림으로 눈을 툭툭 털어냈습니다. 팔도 완전히 회복되었군요.

' 또 학생이 말 없이 모의전이라도 벌이는 겐지... '

아니면ㅡ 불길한 예감이 설녀의 뇌리를 스쳤습니다. 추종자가 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오, 가엾은 설녀는 황급히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뛰어가려다가, 눈으로 다리를 최대한 높게 늘이시고, 학교에 설치된 등불 하나를 건들었습니다.

동화학원 내부에는 교수님들만 아는 포트키가 몇 가지 있습니다. 유키마츠 교수님이 건든 등불 역시 그 준 하나로, 그것은 학교 어딘가의 복도로 이동하죠.

' 어이쿠야...! '

아무리 세월을 오래 보냈어도, 도윤의 근처 바닥에 엎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매만지며,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학생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단어가 귀에 날카롭게 꽂혀서ㅡ 요괴는 저도 모르게 콱, 도윤의 팔을 잡았습니다.

' 최도윤 학생, 방금 뭐라고...? '
' 학생도, 추종자 입니까? '

그 표정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으르렁거림만이, 유키마츠 목에서 울렸을 뿐입니다.

985 현호주 ◆8OTQh61X72 (3993615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9:08

>>982맙소사... 그 디핀도 들어간거요? 오시죠 지애주!!!!!

986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9:47

지애주 근육통에...8-8 지금은 괜찮으신가요?8-8 스트레칭 자주 해주는 게 중요해요ㅠㅠ

987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0:51

>>985 예압..!
음 오늘도 멸치어장이긴 한데, 그래도 이번엔 길이와 퀄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텀을 끌어올려볼게요..!

98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0:58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야 미안해 진짜.............. (디핀도에서 1 뜰줄 모름) (주먹울음) 아니 근데... 지애주 이어오셔도 괜찮으시겠어요...? 이어주시면 저야 베리 땡큐 입니다만...

98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1:38

>>987 얼마든지 원하시는대로 !!! (불끈)

99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 반야심경 왜케 좋아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악ㄱ 우리 교수님 멘탈 갈리는 소리가....!!!!!!(우럭ㄱ

991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2:49


아 도윤주에게 질 수 없다;;;;;;;;;;;;;;;;;;;;;

992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3:15

얻 안괜찮을 이유가 없는걸요ㅋㅋㅋㅋㅋ
실은 어제 좀 정신 차리고 이어드리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기 전에 다시 뻗어버렸어서 제가 죄송합니다;; 진짜 어제의 제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ㅋㅋㅋㅋ

993 지애주 (9015073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4:12

예압 지금 저 머리 좀 말리고 이어드릴게요...!

99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4:56

도윤주 반야심경 엄청 좋아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유키교수님 멘탈 갈리는 소리가.... (아련해짐)

>>992 엗..... 괜찮심다!!!! 어제는 저도 일찍 뻗었습니다!!! (토닥토닥) 어제의 지애주에게는 근육통과 함께 무언가가 같이 오신것으로!!!!

995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주도 왜자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5:57

지애주 다녀오시구!!! 천천히 이어주시란!!

997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6:17

예압 지애주도 다녀오세요!!!!!!!

998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6:59

지애주 다녀오세요!!

999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7:09

샄카주 저 잇고있음;;;좀만 ㄱㄷ려주세요;;;;;; 이번턴에 딱 목에 초커 매주면 될듯;;;;; 각나왔음;

1000 츸 - 샄 (492657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7:26

1000

1001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초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알겟음 다녀오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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