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088030>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2장 :: 100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2018-01-28 06:20:20 - 2018-01-30 19:40:14

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6:20:20


※ 시트는 언제나 자유롭게 받고 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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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 >1516885589>
제21장 >1516980812>

1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0:59

처음도 나다!

2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1:52

터졌구납!!!!플레타주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3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2:49

저는 아아아아주 빠른 사람이니까 1001도 1도 먹어치웠습니다! 우물우물 뫄이쪙!

4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3:24

다들 어서오세요.
(짜-잔

5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4:15

후후, 22판...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걸요?

6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4:46


           ____r。,
         , '´ ⌒ヾ゚')
         i ( ( ) ) )ノ
        (ハリ ゚ ヮ゚ノヨ
        `⊂i、'」(メi⊃
         <_/;:゙,;:':゙○
         ``i_ラ ̄


「새로운 집이야! 이야기는 이야기에서, 끝은 곧 새로운 것이야!」

7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5:37

알폰스주 어서와요!

8 레온주 (500540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7:27

플레타주 어서오세요~ 노래 좋습니다

9 레온주 (500540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27:49

알폰스주도요~

10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31:15

오늘은 풍축인가요.

프레드릭 가문의 설정을 추가하고 싶은데..
음 이건 잡다한 설정이니까 상관없겠져.

11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35:21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음, 모두에게 특정한 맛의 음식을 먹였을 때의 반응은 어떨까요?
일단 저는 단맛짠맛신맛쓴맛매운맛담백한맛으로만 해보죠.
시이가 특정한 맛의 음식을 먹었을 때
단맛-"달다... 헿..." 같은 반응
짠맛-조용히 물을 꾸꺽꿀꺽 마십니다
신맛-아주 잘 먹습니다. 우물우물냠냠
쓴맛-너무 쓰면 싫어하지만 꾸역꾸역 먹습니다. 준 사람의 성의 때문에요.
매운맛-위와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너무 매운 게 아니라 중간정도로만 매워도 울먹거리기 시작하다가 꾸역꾸역 먹는다는 거죠.
담백-설탕이라던지 하는 조미료를 좀 더 칩니다.

12 이름 없음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7:52:49

단맛 : 평온한 표정으로 먹는다
짠맛 : 평온한 표정이지만 물의 섭취 빈도가 약간 는다.
신맛 : 미간이 약간씩 꿈틀거린다.
쓴맛 : 미묘하게 일찍 포크를 내려놓는다.
매운맛 : 미묘하게 일찍 포크를 내려놓는다.
담백한맛 : 평온하게 먹는다.

대체로 왠만하면 티를 내지 않습니다.

13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56:30

>>12
그런가요... 근데 누구시죠?!

14 이름 없음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7:59:42

>>13 누굴까요. 알아맞춰보세요!

15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00:36

>>14
시몬주네요.

16 시몬주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02:24

>>15 엩... 오토께 아신거죠!

17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03:15

>>16
전 판과 아이디를 대조해봤죠. 원래는 그러면 안돼지만...

18 시몬주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06:02

>>17 힝... 그러시는 게 어딨어여! 시이주 넘햇!

19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06:23

>>18
원래 사람이 살면서 조금의 편법은 필요하죠.(급기야아무말)

20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21:52

8시나 9시무렵에 이벤트 시작할수도있는데 아직 집필이 안끝나서 확정된건아님.

21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24:33

음음 그렇군요! 기대하도록 하죠!

22 레온주 (500540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32:10

단 그럭저럭 먹지만 많이는 안 먹는다
짠 찡그린다
신 더 찡그린다
쓴 경우에 따라 잘 먹는다. 향이 좋거나, 다른 메뉴와 잘 어울리거나
매 고개를 젓는다
담백 가장 잘 먹는다 무표정으로 끊임없이 먹는 타입
떫 퉤

23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34:53

>>22
레온은 그런 타입이군요! 떫은 건 퉷퉷 뱉어버려야죠 네. 맛없졍!
아무튼 레온주 안녕하새오!

24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42:52

단맛- 귀를 쫑긋거리고 꼬리가 살랑인다. 눈이 반짝반짝거림
짠맛- 눈이 가늘어진다. 끼잉 소리를 내고 음식을 앞발로 쓱 밀어버림
신맛- 음식을 땅에 파묻어 버린다. 표정을 찡그리고 귀가 수평으로 눕혀진다.
쓴맛- 음식을 준 사람을 노려본다
매운맛- 깨앵 깽!!!
담백- 표정 변화가 없다. 잘 먹는 편.

갱신합니다!

25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44:15

>>24
단 거 많이많이 먹이구 싶어요...! 쫑긋쫑긋 살랑살랑 반짝반짝이라니 넘나리 귀여운 거시다...(홀림)
안녕하세요 에일린주!

26 이름 없음 (0804045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48:01

단 단 음식을 잘 못먹는다.
짠 의외로 무난하게 먹는다. 방랑하면서 먹은 보존식품 특유의 짜거나 신맛에 익숙한 탓.
신 짠맛과 마찬가지.
쓴 조금이라면 맛있게 먹지만 많이는 절대 못먹음.
매 특유의 나른한 한숨을 푹푹 쉬면서 끝까지 다 먹는다.
담백 담백한 것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 짜거나 신 조미료를 팍팍 추가한다.

사진은 플레타 ver.셀피랩입니다.

27 Fleta Middleford ◆xS0UGhAKpA (0804045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48:45

갱신합니다.

28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49:36

>>26
오오 플레타 셀피랩...! 예쁘네요!
그리고 플레타주 안녕하세요! 플레타는 그런 타입이군요 후후

29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51:57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벤트가 있는 건가요..!

30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52:11


           ____r。,
         , '´ ⌒ヾ゚')
         i ( ( ) ) )ノク
        (ハリ ゚ ヮ゚ノヨ   
       ムニ_i、'」(メi)    
         <_/;:゙,;:':゙;ヽ,
         ノノ'''">_)´


「재 등 장 ! !」

3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8:53:29


앵전 2페이즈에 어울리는 음악

32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54:39

다들 안녕하세요~!

33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09:22

다들 안녕안녕입니다. 위키를 수정하고 왔어요.

34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1:14

그렇군요! 수정사항 읽어봤어요. 하르파스 문서 수정된 거 맞져?

35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2:37

네네! 기타란을 수정했답니다! 귀여운 짹짹이 하르파스땽 얼른 굴리고 싶어요

36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3:36

>>35
귀여운 짹짹이...!(반함)

37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4:13

음... 각각의 세컨더리 캐릭터 3명이 무슨 역활 당담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38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6:38

하르파스는 멍때림 담당이려나요...(아님
아님 졸기 담당이라던가....(더 아님

39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8:02

좋은 저녁이요. 요즘은... 몬헌 월드에 가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해요..

40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9:18

안녕하세요 스컬주~! 오랜만이네요!

41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0:08

어서오세요, 스컬주.

42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2:48

스컬주 어서오세요

43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7:09

>>31 는 이게 무슨 우연인지

44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9:38

나는 플포가 없으니 실황으로 대리만족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지

45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1:53

지금이라면 일상-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46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3:33

아맞다 가웨인 시트에 강제로 환상종이 되었다는 어구가있어서 조금 충돌이 있겠지만 그냥 어릴때 환상종이 되었다라는걸로 정정함.

47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4:25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그 몬헌 월드라는 게임은 어떤가요? 아니 정확히는 에뮬레이터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만 큼은 해본적이 있어서 시리즈 테마 자체는 알고 있지만요. 그런데 컨트롤이 처참해서 그냥 치트 치고 클리어했습니다.

4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5:30

그저 갓겜.. 유저편의적인 패치도 많이되었고 그래픽이 일신되었어. 여전히 몬스터들 공략은 컨트롤이 필요하지만.

4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5:54

당시 유명한 반전주의자였던 환상종의 심복 중 하나. 어릴 때 위치로 낙인찍혀 추방된 다음 보레아스에 보내졌던 가웨인을 그가 구원했던 것이 계기.
로 정정되었음.

50 이름 없음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7:36

캡틴. 이벤트용 시트는 3페이즈? 부터 사용가능인건가요

51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9:23

>>47 음 한번키면 정신없이 하게 되는 게임이에요. 전작들하고 다르게 멀티가 활성화되서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 게 즐겁네요.

이벤트 많이 놓친 기분

52 시몬주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41:16

>>46 강제라고 써져 있었나요! 수정 감사합니다.

53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47:29

오, 그렇군요. 저도 치트를 마구 남발하긴 했지만 포터블 서드도 꽤 즐겼었으니까요.

54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1:16

저도 그럼 뜬금없는 질문으로 알리시아주 AA는 이제 없나요?

55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7:01

>>54 음, 그건 어쩌다보니 가독성의 문제로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면 AA때문에 보기에 불편할 것 같다는 것을 알게되었거든요. 사실, 아무래도 제가 AA와 글을 같이 써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글자를 AA 아래에 독립적으로 썼어야 했을 텐데요...

56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8:41

            _,.-─-、,
           , '´     `ヽ,
          ,'  , ,  、 (゚ω゚)
  ((  ,ヘ,  ( サ/ナλ エワ:キ、i.iヾ  ,ヘ, ))
      '、ハヾiルヨi ○   ○ ilfノ|/弋|  << “예시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AA 옆에 글자를 쓰면 스마트폰으로 보면 힘들 것 같다라구요”
      |:|   ハi !""r-‐¬""iz!/   |:|
.     |:|    ノ !ゝヽ、__,ノ_ノノ.く   |:|
     |:|    ,へノ弋Λ。/入/|   .|:|
     弋,___,,ノ .〈   |::|   〉  \._ノ
           ノ   |::|  λ
           く_r=/;;;ヽ=、_>
          /::o::::::::゚:::::::゚:::::ト,
        /:::::。::::::o:::::゚:::::。::|:::`:、

57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9:07

3페이즈에서 사용예정이고. 조금 깜짝선물을 준비할거야.

58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9:24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59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01:20

아나이스주 안ㄴ녕하세요...(파스스)

60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01:39


           ,, ‐::----::‐.._
         /        ,z'´・:)、
        /    ヘ  i   ヽ`┐・)
       //   」_ ヽ |ヽ_:_ lー '´ |
       l八   l _` ヽ i´ \`  |   j
        ! ',/イ{゜:i ヽiイiテヾ-=-i | ヘ
        !   代ソ   弋::ソ}=-/|∠ |
        ヽ / ト,  、_  .イこノ-,__,,',
             >-、-t ´ | /|´/`',
           /  :「つ |//  i⌒i`,
          ./  }::| ii |´\ / i  i ' ,ヽ,
          /   |:| ii |ミY    r l/  ヽ、     , - ',
          ',   | ii |::}//  }ヘ /    , ',    , ', - '
           ',  | ii//;;;  ヽ `、    /::/ , ', ,'
             ',__|:∨  ̄ ̄ ̄...:::ヽ、 // , ', '
            /:.:.:.:;:':.:.:.:.:,':.:.:.:.:.:.:.:.:.:.ヽヽ,','
            | :.:.:;':.:.:.:.:.:.;:.:.:.:.:.::.:.:..:.ヾ ̄ ヽ
            ヽ_ :.:.:.:.:.:,i:.:.:.:.:.:.:.:.:.:.:.:.:.ヽ  ヽ
             ,' \___ r=ーー--.ニ--’' ヽ  ヽ
            /::::ヽ{      / /      ̄ ̄
           {::::::::::::}       '⌒ヽ|
           ヾ三彡    , '::⌒::ヽ|
                   {`::ー:::::/
                   `ー- ´


「그리고 이렇게 하면 글자는 일반 규격으로 적용되기에 AA는 AA대로, 글자는 자동으로 레이아웃에 맞춰 개행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들기고 해요...」

61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03:00

어서오세요, 아나이스주!


그리고 깜작선물이라니....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게 되네요!

62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0:54

일상은 없군요-
오늘은 뭐하고 놀지..

63 에일린주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1:43

음.. 이벤트 캐릭터로 일상을 시도하려던 계획은 접어야 겠군요 (아쉽

64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2:37

기술력의 발전이군요. 전 거의 pc로만 오다보니 그건 몰랐네요.
아나이스주 어서와요. 이걸로 귀족정 삼인방 총집합이다.

65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2:56

셋이 모여서 회의하는 거 보고싶네요.

66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4:29

안-녕하세요 여러분!! 깜짝선물이라 기대되는구만요

67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6:30

>>65 하면 되죠!(명쾌)

68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8:26

>>63 그래도... 오프 더 레코드나 번외편 식이로 간이 이벤트에 출현시키는 방법도 있을 지도요. 이것도 안된다면 세컨더리 캐릭터에 대한 잡담은 가능하겠지요? 이것으로나마 만족할수 밖에요.

69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9:39

대신귀 ('∇' )
여운알  |  |
파카를  |  |_____
드리겟  |________|`
습니다  || ||  || ||

70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2:42

>>67 그럴까요? 왠지 스컬은 둘 사이에서 왕따당할 느낌.

71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5:16

>>70 아니요, 유쾌하고 쿨한 해골씨를 따돌릴리가 없잖아요? 최소한... 알리시아라면... 어떻게든 될겁니다.

72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7:27

왕따라니!! 그럴 리가 없잖아요!!! 스컬이 얼마나 상냥한데!

>>69 귀여운 시이는 없나요??(사심)

73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8:41

(꾸물꾸물)

74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1:01

비비안주 어서와요!

75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1:02

어서오세요, 비비안주.

76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1:47

안녕하세요!!!!

(착석)

77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3:30

비비헨리주 어서와요!
지금 밥 먹는 즁. 곤드레밥 뫄이쪙 우물우물!

>>72
글쎄요...(GOMIN)시이라... 흐음... 언젠가 일상을 하게 된다면 볼 수 있겠죠...(근엄?)

78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4:44

음.. 어떤것이든 팝그작입니다!(?????) 아 일단 무슨 이야기 중이신지 정주행하려는데 회의밖에 안보여...

79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4:54

왕따는 옳지 않았네요. 겉으로는 잘 지내다가 스컬이 사라지면... 야 쟤 인간 좋아하는 거 좀 아니지 않냐? 어후...
은따네요 은따

80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5:11

비비안주 어서오세요

81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6:15

아니 스컬....스컬이 어때서요!!!!!!!!! 얼마나 신사적인데요!!!!!!!!!! 인간좋아하는거 너무 좋아!!!!!!

비비안: 팔뼈로 놀아도 되요?

8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7:02

이제 90% 완료인가.. 머리아파..

83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7:39

알리시아 또한 인간에게 우호도가 높은편입니다!.... 위험도 까지 같이 높은게 문제지만.

84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7:54

캡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ㅜ(주물주물)

85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9:06

스컬: 이제 양팔이 털리겠네.

캡틴 파이팅.

86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9:09

비비안 우호도는 인간 위험도 맥스. 환상종 우호도 맥스입니다!!! 얘는 머릿속은 몰라도 잘 놀아요!!!

87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0:12

>>82 시나리오 라이터와 총기획자 역활로 정말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캡틴! 어느덧 완성에 가깝게 작성하신것 같네요.

88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0:15

시이는 환상종 우호도 높고 위험도 최저.

89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2:13

>>85 비비안은 스컬을 좋아할겁니다!! 자기도 들수있어(??)

헨리는 스컬을 보고 히이!!!!!!!합니다. 머리는 떼지 말아줘요.. 라고 기도합니다.

90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4:03

헨리는 환상종 인간 둘다 중박은 치네요... 아니 이런애가 어떻게 이단심문관이 됐지..?

91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9:39

밥 맛있었습니다~ 행복!

92 시몬주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2:20

시몬은 인간, 환상종에 대한 우호도 전부 최저를 찍네요. 사회생활 멀쩡히 하고 있는 거 넘 신기한 것...

9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3:57

레이첼이는 평등하게 환상종/인간 우호도 최저!!!!!

94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4:04

>>92
헉 그런가요...! 그럼 시이랑은 대체 어떻게 친해진거지(의문)

95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4:42

오 부캡틴 안녕하세요

96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4:54

음, 그리고 쥬피앙은... '종족 구분은 하지 않는다, 행위에 따른 결과로 판단한다'이라서 인간이라도 나쁜놈이면 경멸하고 환상종이라도 선량하면 좋아합니다.

97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5:41

어서오세요, 부캡틴!

98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5:48

심심하니 오프레 얘기라도 할까요.
만약 오프레였다면 본인 역에 대한/타인의 연기, 작품에 대한 소감은?

99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8:51

앗 부캡 어서와영!

>>98
시이(오프레): 이 역은 뭐랄까, 내면 이해는 잘 되는데 PTSD 연기가 너무 힘들어요.
시이(오프레): 작품 전체에 대한 건 별 느낌 없어요.
시이(오프레): 그리고 다른 분들은... 음... 글쎄요. 특수분장 필요한 분들이라던지. 참 힘들 것 같았습니다... 다들 힘내요!

100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2:52

>>98

알리시아(O.T.R.) 「그녀의 성품은 저와 흡사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허나 그렇기에 배역에 발탁된 것이겠지요. 다만, 좀 너무 음침했던 것이 걸리네요.」

쥬피앙(O.T.R.) 「나는 내 배역이 마음에들어요~ 마치 또 하나의 자기자신을 경험하는 기분이랄까~ 그런데 왜 무인(武人)계열인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귀엽다구요? 거친이미지는...」


각각 해당 캐릭터를 연기한 현실의 배우였다면 이라는 기준.

101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4:38

>>100
오오 그런가요. 음, 뭔가 본인 이미지에 맞다는 느낌이네요.

10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5:01

이벤트 미완성 제외하고도 6337자.. 나머지는 너희들 반응을 봐가면서 즉석으로 맞춰야겠고. 지금 인원좀 체크해볼까

103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6:47

>>102
음 일단은 체-크! 입니다.

104 이름 없음 (294695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7:10

에일린주 있긴 한데 저녁먹는중입니다.

105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8:19

알폰스 체크.

106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8:26

길이가 어마무시하네요. 마치 그 분량에 압도되는 듯한 느낌.

아무튼 체크입니다!

107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0:59

일단은 이벤트전에 미리 공지.

인간은 교황청에 잔류멤버랑 앵화성역 파견멤버
환상종은 귀족정파견 기록 멤버랑 앵화성역 토벌대로

위치할곳을 선택해주면 좋겠네. 자유롭게 하면되는데 비율이 영아니면 강제로 변경시킬수있는점은 유의바람.

108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2:06

시이는 잔류멤버로 하고 싶습니다...!
뭐 사실 파견멤버도 상관 없습니다만!

109 시몬주 (554154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2:30

시몬은 잔류멤버예요!

110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3:36

알폰스 - 앵화성역 파견
선택하겠습니다!

111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4:17

음... 저는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기록 맴버쪽이 어울릴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4:40

3페이즈에서는 잔류멤버역시 뒤따라서 토벌멤버로 전부 참여해야하는점은 미리공지해두지.

113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4:48

어... 저 파견 갈까요?

114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5:12

>>112
앗 넹! 공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6:03

이벤트는 대략 30분이후로 시작할거니 미리 정해주면좋겠다.

116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6:20

그럼 일단 판을 세워두도록하지.

117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8:08

>>112 알겠습니다!
그런데, 세컨더리 캐릭터를 지원한 사람은 그 페이즈에 한정하여 자신의 캐릭터가 아니라 이벤트 캐릭터로 이어가는 건가요?

118 스컬주 (84175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8:18

흠 중간에 빠질지도 몰라서..

11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8:50

>>117 그러함.

120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0:52

리갱합니다!! 헉 이벤트 하나요!!

12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259844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3:30

이벤트 어장 작성완료.

122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4:19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주~ 그러게요 이벤트인 모양입니다!

123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4:48

어서오세요, 아나이스주.

124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6:16

잔류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파견나가는 게 좋을까요...

125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6:33

다들 안녕하세요!! 헉!(설렘) 그렇군요! 일단 이벤트 어장으로 가면 되는 거겠죠..?

126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8:31

>>124 저도 고민중이에요... 왠지 알리시아는 기록쪽이 나을 것 같긴 한데.....

127 시트러스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9:28

음 일단 저는 상황 보다가 결정할게요!

128 아나이스주 (020091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9:38

저는 파견을 나가려고요!!! 예에에!!

12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0:30:15

(조용히 스레를 끌어올린다)

130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31:06

(조용히 끌어 올려진다.)

131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0:32:33

(조용히 갱신을 한다)

132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00:33:19

(조용히 갱신한다.)

133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0:33:43

퍼ㅓㅓㅓㅓ엉!(스레를 조용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폭죽을 터트린다)

13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0:33:49

다들 어서와!!!!!!!!!!!!!!!!!!!!!!

135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33:58

갱시이ㅣ이인ㄴ!!!!!(시끄럽게 갱신한다.)

136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0:35:40

다들 어어어서와요!!!!!

13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0:36:44

돌머리 부캡틴 대신 힘써주느라 수고 많았다~~~~~!!!

138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00:37:59


             r 、 ,.、
           r-、 ', ',| |
            \\', ! |、
         ⊂二_     /'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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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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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___/,'    .| __|   /|/_」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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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 l_り ,       " /`ヽ,ハ.   !
   ト--‐ '    /∨/ |"   rァ ̄ハ   /´ヽ/  ヽ. !
  ./|        ,'  /   ゝ、   、 _.ノ /`ヽノ    ハ
 ,' !        |  /  /`>、_ ,.イ\_/       ',
 |          ,!/|/  /  |,ハ_/⌒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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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ヽ. /    (\
  \     /::/`7     レ'::/|  ./じ' |/、    ,>-┐ ヽ7`7ヽ、
   ヽ.,__/_/ 八     !/  !/    .ノ /`r'-‐''"::::::::;:イ (`ヽし'しi_,ハ
        |/  〉    |'        ' /| .ト-‐ ''"´  \`ヽ  ヽ(. ',
           /    /|       / /!  l      /´7八    、|
          く\  /::/      ,ハ/ .! /\.    /   |::|::`7   ト、
          /|::\:>く:/        _ノ〉 レ'    ヽ.  !    |::|:::'    ,'|ハ
         /::::!:::::::::::/::ヽ-==ニ二::イ::\     ',     ',::ゝ、  イ:::|::|


「좋아요ㅡ! 본관의 재 개막입니다!!! 황홀한 대단원만 남았습니다!!」(씨끄럽게 AA로 갱신)

139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0:38:26

>>137 사실 전 아무것도 못했...(먼산)

140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0:38:32

-카피페

주주총회 (2)-
갑부1 - "오 우리폰 왔넼ㅋㅋㅋㅋ 오늘은 전술인형 없음?ㅋㅋㅋㅋㅋ"
갑부2 - " '전술인형 아닙니다(엄근진)' 우리폰 흉내. ㅋㅋㅋㅋ "
갑부3 - "사실 A-ria 또 괴롭히다가 삐져서 두고온거라네욬ㅋㅋ 알하다 추폰스야."

알폰스 - "(진짜 다 죽일까...)"

141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0:38:33

다들 어서와요~!

142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0:38:56

풍축이다 풍축!

14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0:39:31

>>140 보인다..고통받는 알폰스가...!!

144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0:40:09

메데치아 주총에 등장하는 주주들은 알폰스를 좋아합니다.
(놀려먹는 걸 좋아합니다)

145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40:10

사실 흑막할때 이레네두고 누가 흑막인지 몰라서 혼자 동공지진 했습니다... 'ㅁ' ㅋㅋㅋㅋ 레알 돌머리는 저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추폰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폰스의 별명은 과연 어디까지...!! 개인적으로 아리스랑 알프스가 마음에 드는군요. (사심)

146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40:14

사실 흑막할때 이레네두고 누가 흑막인지 몰라서 혼자 동공지진 했습니다... 'ㅁ' ㅋㅋㅋㅋ 레알 돌머리는 저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추폰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폰스의 별명은 과연 어디까지...!! 개인적으로 아리스랑 알프스가 마음에 드는군요. (사심)

147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41:29

헙 크로노스...

148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0:48:53

참치가 안돼다가 이제 또 되네요! 힣

14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0:50:02

서버 상태가 안 좋은가보아~

150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50:53

그러게요 한참 안되다가 지금 됐어요! 소ㅓㄱ으로 제가 갑분싸를 만든 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소심)

151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0:51:16

사..심의 상태가?!

15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0:52:18

>>151 왜요... 사실 알프스 예전부터 생각해온 별명인데 말을 못꺼낸것 뿐.... 이제라도 말해서 다행입니다! 야호!

153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0:55:23

>>152 ?!! (당황)

154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0:59:52

흐음... 서버가 많이 안좋네요 ㅠㅠ

155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01:08

그러게요... 서버가 많이 안좋네...

156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06:43

올라가져라아아

157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07:29

db 서버가 터졌다나 봐요! 어쨌든 이제는 좀 되는 것 같네요

158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07:42

서버가 이제 좀 안정된듯 하네요!! 야호!!

15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07:46

음 스레가 묻혔네요. 다시 올리는 김에 제 사심을 털어놎ㅎ죠
혹시!!!!! 나이스한 아나이스주 아직 계십니까!!! 만약 계신다면 혹시 피곤하지 않으십니까!!!! 피곤하지 않고 일상 할 수 있는 수준의 상태라면!!!!! 일상을 하지 않으시겠나요!!!(사싲ㅈㅁ

160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10:06

좋아... 죽창을 들 타이밍인가...(주섬주섬)
물론 농담이에요!

16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11:55

!! 돌발 돌릴사람 구함!!!!!!!!

162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01:13:04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ト、: :、 : : : .(/)__(/)
                    {{ |: |: :/:} |: : : : :廴__: \: :(/////)
                乂!: !:√厂\: : :{  \: :|: : : : :|
                   |: |ィ茫冷、 \ ィ芸冷、|: : : : :|
                   |: |:. 乂ツ     乂_シ |: : : : :|
                   |: |: :. ̄   ,   ` ̄ 厂  ̄7
           ノ))     |: |: :入    _ __,  .ィにニミ/:\
          ///     |: |: :{: : : . . `  ̄. イ !廴_}: : : :\
          / //'}     |: |: :|: : : : :r≧     |{__ { : : : : : :\
         /    //   / |: |: :| ̄¨¨| \     /廴_フ: \ : \ :\
      /   /   /   У:/|    |  \./ /!.: .: ト‐ .: :、: : \: :
       |   イ       / //{    \_/:レ' } : : :!   ヽ: \: : : :
        .   {_  _}_/::/{/'     、 }::::| _∧: :.入    .: : : \: :
         ',  ∨{ }:::::::::∨ノ      ∨::::廴__ \: :{   |: : :.、: : :
       ∧  / ∨¨¨¨ /        /::::::/       ヾ _廴_\: :
.      //∧/   ∨⌒ :        .:::::::/         ∨::::::::::::::::} :|\
     /////    \ 乂        }::::::{        !:::::::::::::::/.:..|
      |///,'          }` --   イ:::::::ト        /  ̄ ̄了.: .:|
      |///           ∧      :}::::::::{ ` ― 彳    /.: : :ノ



「지금까지의 여파는 강력했습니다. 설마, 이레네의 힘이 여기까지 미칠줄은... 참치넷의 DB서버마저 잠시동안 흔들릴 예상치 못한 결과에요ㅡ」

16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13:21

졸린데 아직은 버틸 만 하니 그냥 돌리죠!!!

>>160 휴 농담이였다니 다행이군요! 저도 모르게 대 죽창 파괴 시스템 DJPS를 쓸 뻔 했다고요?

164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13:34

맞아요... 참치 DB서바가 펑펑펑...

165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14:07

이레네다!! 알리시아주의 말대로 이 모든 원흉은 이레네가..!!!(아님)

166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14:37

>>163
*^* 그럼 선레는 누가할까여?

167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16:17

>>166 선레라..그건 말이죠..(시이주를 반짝반짝한 눈으로 쳐다본다)

168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16:55

흠흠 좋아 부캡 저랑 어떤가요?

16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17:22

>>167
그런가요... 그럼 제가 써오죠!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17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18:39

>>168 그럴까!!!! 어떤 상황!! 선레!! 누구....!!!!

171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01:19:52

(팝콘)

172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20:39

>>170 상관없어요!! 입맛대로 골라주세요! 위트니든 아리나든!! 레이첼이든 캐롤이든!!!

173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0:50

(이벤트를 참여 못했으니)(죽고옵니다)

174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20:52

시몬주 어서와요!

175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21:03

>>169 상황이라..음, 으음...뭐든 좋습니다! 아나이스 방으로 막 쳐들어와도 되고 둘이 밖에서 비밀 데이트라던가...!(사심가득) 저번에 말했던 귤 먹는 것도 좋을 것 같고..

176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21:24

시몬주랑 비비안주 어서와요!!

177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22:12

비비헨리주도 어서와요! 그리고 죽지 마세요!!!(기겁)

17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23:17

네네주 안녕~~~~!! 갠차나!! 나두 그냥 보고 있었는걸~~~

17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23:53

>>173
앗 어서와요! 그보다 죽지 말아요ㅜㅜ

180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01:24:03

다들 안녕하세요!

181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4:08

다들 안녕하세요(침착)인사는 하고......(침착하게 땅을 판다)(기어들어감)

182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24:24

>>175
데이트로 가죠. 그거 딱이네요ㅎ(씨익)

18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24:29

맞아요 참여 못할수도 있고 그런거죠!

184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01:24:45

>>181 안녕하세요. (옆에 같이 눕는다)

18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24:46

>>172 그, 그러면 너무 고민 되는데... 으으음~~~~~!!!
그럼 아리위트주가 적당하게 선레 써와주라!!!!!

186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25:11

>>182 좋습니다!!

187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7:07

>>184 시몬주...흙좀....덮어주실래요....(아련)

188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27:42

아니 시몬주랑 비비안주..?!!!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요??(대신 따뜻한 이불을 덮어준다)

189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27:44

>>185 그렇게 되는 겁니까아??!?!? (당황) 그, 그렇다면 위트니 vs 캐롤로 일단 죽어볼까요? (생각외의 조합) 아니면 아리나 vs 레이첼로 크리스탈 문파워??? 그것도 아니라면 위트니랑 레이첼로 모의 면접? 캐롤이랑 아리나랑 사낭????(정신나감)

19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27:50

>>181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묻히러 가는건데~~~~!!! 일루 나와!!!

191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29:15

시몬주랑 비비안주 그건 안돼요...!

192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9:35

>>188 그러신김에 흙좀 덮어주시겠어요? (이불폭신폭신)(비비적)

>>190 엇... 이거스으은... (외면)

19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0:07

>>189 음~ 아리나랑 캐롤이 가장 굴리긴 편하겠지만 아리나쪽이 다리가 다쳐서 사냥같은건 무리겠구.... 위트니 캐롤이나 레이첼은 전투 아니면 갑분싸인 것 같은데,,,, 어떠카지....

194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31:38

>>193 아리나 다리 나았다하죠! (막말) 2일이나 지났으니 나았겠지요! 잠시 생각없던 과거의 저를 때리고올까요!

19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1:51

>>192 네네주.... 그럴바엔,,,, 그럴바엔!!!! 내가 묻어줄거다~~~~!!! (흙퍽질퍽)

196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32:09

>>192 흙은 제가 다 먹어버려서(?!!) 없답니다! 그러니 얌전히 이불에 눕는 수 밖엔 없다고요??

197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3:16

이분들ㅋㅋㅋㅋㅋㄲㅋㄱ아니 부캡은 왜 직접 묻어주러 오시는거야?!!!!!!(비비안출동) 앗...시이주... 이불.....(고양이회)(데구르르)

198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34:26

>>197 고양이 회요...? (동공지진)

199 이름 없음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34:57

에일린주 갱신. 이벤 참여 못해서 죄송합니다..

20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5:18

>>198 앗 오타입니다(침착) (이불째로 다시 구덩이로 굴러들어감)

201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35:35

에일린주 어서와요!

20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6:00

>>19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되는거야??? 난 상관 없음!! 아리나주만 괜찮다면~~~!

20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36:06

에일린주 어서와요!!!

>>198 헉...?? 고양이회...!

204 평범한 시이입니다 - 특징은 아나이스의 애인이라는 것이 있죠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36:19

오늘은 어쩐지 하얀색 바탕에, 분홍색 카라가 달린 세일러 원피스에, 흰색의 장식 없는 머리띠. 그리고 베이지색의 후드 달린 겉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구두는 언제나처럼 검지만, 전과 비교하면 디자인부터 다릅니다. 즉, 꾸몄습니다!
근데 왜 그랬냐고요? 당연히 데이트입니다. 설렙니다. 그래요, 네. 너무 설레서... 그래서 잘 보이려고 일부러 꾸며보았습니다.

"......역시 안 어울리려나?"

그렇게 생각하며, 그리고 당신을 떠올리며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로 갑니다. 음음, 어디였죠...
길 잃은 건 아닐텐데. ...아, 저기다. 응. 찾았어요! 다행이네요. 못 찾는 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도착했네요."

저는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205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1:36:39

>>202 좋아요! 아리나와 캐롤! 로 선레 써올게요!

206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36:56

후후 어떠신가 이 몸의 선레가!

20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7:16

>>197 왜냐면 나는 네네주를 지지하고 존중하구 있으니까!!!! (뿌듯)

20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7:38

>>205 기다리겟다!!!

209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38:00

>>200 정말 잔인하신분.... (눈물) 고양이 회라니... (같이 구덩이로 뛰어든다.)

21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9:10

>>207 아니 존중ㅋㅋㅋㅋㅋ뭐에요ㅋㅋㅋㄲㅋㅋㄲㄱㅋ나왜이리 부캡에게 신뢰받지!?ㅋㅋㅋㅋㅋㅋ기쁘네요♡

아무튼 이 보답은 나중에.... 비비안으로....

211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40:11

아니 오타에요 아리위트주!!!!!!!(당혹)
헤...헨리 드릴까요??!!!!!!!(아무말

21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0:53

>>211 흥!! 헨리는 나보다 지킬이 좋으면서! (새침도도) 아리나는 고양이랑 살꺼야! (진심 아무말)

21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41:38

>>206 완벽합니다!!(엄지척)

214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41:55

어어ㅓ으아맞다 목도리 빨간거에여!!! 빨간목도리 하고 있어여!!!

21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43:01

>>210 왜냐면 네네주도 날 존중해주고 있음!!!!! 아,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아리나 - 머싰는 캐롤리나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6:23

울창한 산 속이었다. 제법 늦은 시간이라 보이는 것이라고는 달빛에 비친 나무밖에 없었다. 그녀의 뒤에는 제 동료, 캐롤리나가 있을 것이었다. 아리나는 캐롤리나뿐만 아니라 산 속의 모두가 들을 만큼 큰 소리로 말했다.

“후배님~! 분명 이 곳에서 밤마다 환상종이 낼법한 괴성들이 들린다는데 정말일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굉장한 죄이다. 인간의 땅으로 넘어와 밤마다 모여서 무슨 일을 저지르려고! 아리나는 눈을 감고 코를 킁킁거리더니 고개를 획 돌렸다. 감이 왔다. 왠지 저 쪽에 환상종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저기로 가볼까? 저기에 있을 것 같아!”

아리나는 어둠사이로 그녀의 갈매색 눈을 빛내며 폐허가 되어버린 허름한 오두막집을 보았다.

217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7:15

오늘도 나는 초단문을 쓴다..(눈물)

218 비비헨리 ◆KPsdVwuHRk (3380736E+5)

2018-01-29 (모두 수고..) 01:47:32

>>212 헨리 ; (아리나도 좋아해!!!!!)(가족이랑 비교하는거 이상해!?)

219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8:37

>>218
아리나 : 흥! 넌 언제나 그런식이지!
라는 전개를 좋아하지만 아리나의 성격상 이런말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
까까나 사주세요! 아리나가 좋아합니다.

22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48:48

ㅋㅋㅋㅋㅋ 달빛이라.... '그 지킴이'가 나오기 딱 좋은 상황인것 같은데!!!!!!

221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9:51

>>220 저기는 인간땅이에요!!!(다급) 이제 막 나은 아리나 다시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1!! (기겁)

222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1:51:14

일상 구해..요?

223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1:28

오랜만에 슈게임을 하는데 재미있군요... 스토리...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모두들 슈게임 하시길~~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224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1:59

>>222 윽... 돌리고 싶긴 한데 이미 캐롤이랑 놀고 있어서 ㅠㅠㅠㅠ

225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52:36

>>219 (과자 안겨줌)

226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53:16

(조용히 나초를 와그쟉한다)

227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3:30

>>225 꺄악!!! 헨리님 최고! (아리나 최고의 존칭)

228 아나이스 - 시이 옷 바뀐것도 귀엽다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4:12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야. 아나이스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한창 걸어다니고 있었다. 어디선가 다시 구해온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채로. 나름 괜찮은 변장이였다고 그는 스스로 생각했다. 오늘은 목적없이 그냥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건,

"데이트 하겠다고 떠들순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걸 제외한다면 절대로 빠져나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솔직히 요즘 업무에 치여 한창 지쳐가고 있는 때였기에 도망칠 마음이 아예 제로였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근방은 몇번 돌아다닌 적이 있었기에 만나기로 약속한 곳이 어딘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늦은 것인지 저 멀리 평소와는 다른 밝은 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 시이가 보인다. 아나이스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괜히 모자를 찾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만 않았다면 더 빨랐을 텐데."

그래도 지각한 것은 아니였지만. 조금 더 빠르게 걷는다.

"내가 너무 늦었으려나."

언제 도착한 것인지는 모르니까. 조금 미안한 듯이 중얼거리며 가볍게 어깨를 툭 친다. 그 나름의 반갑다는 인사였다.

"그동안 잘 지냈으려나 몰라. 어땠어?"

사실은 지금까지 계속 몰래 알아보고 다녔지만. 아나이스는 뒷말을 눌러 삼키며 모르겠다는 듯이 해맑게 웃어보인다.

229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5:06

슈게임ㅋㅋㅋㅋㅋㅋㅋ그거 다시해보면 엄청 재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5:41

알폰스주 어서와요!! 전 멀티는 불가능합니다아...

231 이름 없음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55:52

돌리실분 구해보아용

23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6:00

>>229 와 진심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너무 재미있어요!! 예전에 어떻게 저런걸 좋아했는지... ㅋㅋㅋㅋ

233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56:03

맞아옄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건 그거에요. 그 뜨개질... 슈의 뜨개질 그게 젤 재밌었던듯요

234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7:01

>>231 ...?! 누구시죠?

235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57:29

댕댕이주요

236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7:50

>>233 전 사실 쥬디도 좋아한답니다...(소곤소곤) 어렸을 때 엄청 많이 했는데 제 사촌동생도 하고있더군요..

237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1:58:05

간만에 에일린과 (꿀꺽-)
돌리실레요?!

238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58:40

좋아요. 제가 선레 쓰도록 하죠. 쓰고 세수좀 하고 오려고요.

239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9:32

에일린주 답레도 이어드려야 하는데..! 근데 지금은 제가 진짜로 멀티 돌리기가 좀..고로 내일 드릴게요...!

240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0:13

>>232 앞을 예측할 수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그런 점(?)이 되게 재밌지 않나욬ㅋㅋㅋㅋ

241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1:03

>>236
앗 쥬디...! 저는 쥬디게임중에서는 그... 부동산 투기하는 게임이 있던 것 같거든요. 그거 좋아해요!

24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1:48

>>240 개인적으로 아랍왕자가 슈한테 반하던 에피소드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사라졌더라고요... (슬픔) 쌩뚱맞게 갑자기 납치하는 건 있던데...(납치는 범죄입니다. 진심 슈 닉값처럼 sue했어야 했는데...)

243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2:14

>>241 헛! 그런 것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 사진 카페인가? 그게 좋더라고요!

244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2:46

부동산 투기 그건 뭔데욬ㅋㅋㅋㅋㅋㅋ아니 쥬디게임 뭔가 이상해..?!!!

>>242 아 그 아랍왕잨ㅋㅋㅋㅋ그거 뭔지 압니다..근데 그거 사라졌어요?!!

245 에일린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03:27

[어수선하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늑대는 왠지 모르게 소란스러운 숲의 분위기에 살짝 고개를 기울인다. 만만한 환상종을 하나 붙잡아서 물어볼까. 아니면 직접 발로 뛰면서 알아볼까.
고민을 하던 그는 일단은 잠부터 자고 결정하는게 좋겠지. 라는 결론을 내린 것인지 길게 하품을 한다.

[...흐아아아암...]

몸을 쭉 펴며 기지개를 편 늑대는 앞발로 땅을 파고는 그곳에 몸을 둥글게 말며 눕는다. 가지런히 모은 앞발과, 코와 발을 부드럽게 덮는 두 개의 꼬리.

[.....]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은빛 늑대는 깊게 잠든다.

246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3:42

>>244 반하는 에피소드 사라졌던데요? 어렸을때 아랍풍 슈 겁나 예뻐가지고 헉!! 날 가져요 엉엉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아련) 에피소드 2개 있는데 납치하는 거만 남았던데요 ㅠㅠㅠ

247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3:47

>>243
그... 꿈의 집이였나 성이였나 뭐시기 하는 거였는디 어쨌던 쥬니버 가보면 있을걸요? 재미져용!

248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04:39

근데.. 앵화성역 설마 셋을 동시에 상대하는 건가요...! 오오 멋지겠다...! (?)

그런고로 음 음... 하르파스에 관한 질문...이것저것 살짝 받아봐도 되는거겠죠..?

249 캐롤리나 - 배드애스 아리나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04:46

"니히히~ 글쎄요오~... 냄새는 나는데에-"

보레아스의 영토가 연상될 정도로 울창한 숲이었다. 아리나의 말 처럼 환상종이 살고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을테다. 이 둘이 여기에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인간의 땅에 환상종이 들쑤시는것. 그것이야 말로 있어선 안 될 일일테니.

그리고 그것이 이단심문관이 도맡아야할 문제이다. 아리나가 걸음을 멈춰서고 그렇게 말할때 캐롤리나는 먼저 다리를 움직였다. 항상 그랬듯이.

"늦은 사람이 뒷정리하기이~"

그렇게 꺄르륵 웃으면서 저 먼저 오두막으로 걸음을 향하고 있는 것이었다. 마치 소풍을 온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이었다.

250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2:05:19

이로써 우리 스레의 평균 세대가 나오는데..

크리미주갱신!

251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6:13

아 맞아 꿈의 궁전!!!! 그거!!! 부동산 투기게임!!!

25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6:25

>>248 약점이요. (단호)

크리미주 어서와요!

253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6:32

안녕하세요 크리미주!!!

254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7:02

>>246 분명 몇년 전만 해도 있었는데...(슬픔)

>>248 아마도 동시에 상대하지 않을까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라..등에 타도 되나요(뜬금)

255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7:49

에이미주 어서와요! 아니 평균세대라니 그건 그냥..제가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게임...인데요....(찔림)

256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2:07:54

모두의 환영 고마워요!

257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8:17

>>252 가장 유용한 질문을 하셨어!!! 멋지다 아리나주!!

258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2:09:22

"도련님- 저기 이런 숲은 너무 깊게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아리아는 여전히 말썽인 도련님의 옷깃을 잡으며 조용히 따라가고 있었다. 오들거리며 몸을 떨고있는 그녀가 불쌍해서 멈춰서줄수도 있겠지만 어째서인지 알폰스는 멈추지 않고 그냥 조용히 갈길만 가고 있었다.
이런 숲에 그가 들어온 이유. 간단했다.

[엌ㅋㅋㅋ 급식당주님 그거 앎? 어떤 숲 깊숙한 곳에 몸에 좋은 버섯이 있는데 그게 지병을 치료하는데 완전 효과적이자너- 그러고보니 메데치아 어르신이 몸이 안좋다는 소문이 있던데.. 다음 파티에 선물로 드리게 힘좀 써줄수 있어? 에이 우리폰이 우리중에서 가장 젊자너-]

이렇게 해서 들어오게 된 것 이였다.

"망한 노인내들. 망할 주총. 돈 때문에 이런일을 하게되는군요."

하늘에 러셀을 정찰보내고 나름 장비까지 챙겨온 본격적인 탐색이지만 .. 진전은 없다.

25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10:47

나두 알퐁스 폰이라구 불러보고 싶어!!!!!

260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10:51

>>252 오오... 유용한 질문이네요. 불에 타죽어서 불을 싫어해요. 밝은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마.. 본격적으로 상대하게 될 때에는 자기를 가장 아프게 때린 환상종/인간을 표적으로 삼아서 다른 상대들보다 비교적 집요하게 노릴 것 같네요.

>>254 싫어합니다. 비행으로 떨어트린 다음 추락하는 걸 날개로 세차게 후려쳐요.

261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11:37

(팦팝)

26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11:47

>>260 흠흠 그럼 약하게 터치부터 시작할가요~(??)

26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12:02

>>260 그럼 일단 불을 지르고 시작하면 되겠군요(?)

264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2:12:16

>>259 진심으로 백린탄을 쏴버리기에.. 불가합니다!

26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12:33

네네주 어서와~~~~~!!!!

266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2:12:36

(나쵸나쵸)

26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13:19

>>264 그런....털썩,,,,,,

268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14:45

전 언제나 있었습니다! 부캡!!

269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15:41

[.......]

곤히 자고 있던 늑대의 코가 움찔거린다. 냄새. 기계하고, 환상종의 피하고, 인간의 그것. 어디서 많이 맡은 것 같은데.
잠을 자던 늑대는 눈을 가늘게 떴고, 몸을 일으키려는 듯 한쪽 앞발의 발바닥으로 땅을 짚었다가 잠깐 멈칫한다.

[..........졸리니까..]

나는 아무것도 맡지 못했습니다.
작게 끼잉, 소리를 낸 늑대는 길게 하품하며 땅바닥에 머리를 누이다가, 무언가 걸리는 느낌에 시선을 땅으로 향한다.

[버섯?]

땅에 눌린 늑대의 귀가 눕혀졌다가 세워진다. 왠 버섯이래. 뭐 상관은 없지만.
늑대는 버섯에서 살짝 머리를 옆으로 해 누웠고, 다시 잠을 자기 시작한다.

27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15:58

음! 알구있어! 조용하길래 인사해봤어~!

271 배드애스는 너무하지 말입니다 아리나 - 크리스마스 캐롤리나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16:57

“후배님 치사해!”

아리나가 퍼뜩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 캐롤리나가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리나는 빠른 속도로 캐롤리나를 뒤따라갔다. 근력보다는 속도에 의존하는 아리나 답게 매우 빠른 속도였다. 하지만 얼굴에 하늘에 떠있는 달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띠워져 있는 것으로 보아 그저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을 것이 틀림없었다.

“음침해서 정말 싫은 집인데!”

어느새 오두막 앞에 다다른 아리나가 외쳤다. 그녀는 좁고 밀폐된 공간을 싫어했다. 특히 지금처럼 어둡고 더러운 집은 더더욱 싫어했다. 그 집에서는 정말로 환상종들의 소리가 들렸다. 깍깍되는 듯 싶다가도 인건처럼 두런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아리나는 캐롤리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후배님! 태워버려!”

자신이 들어가기 싫다면 상대가 나오게 하면 되지! 아리나로서는 당연한 사고였다.

272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17:13

>>262 터치하면 많이많이 화냅니다. 니가 먼데 나를 만졋! 같은 느낌이려나요.

>>263 하르파스: 해 봐. 해 보라고. 해 봐 ㅋ

273 시이 - 아나이스는 변장해도 멋있네요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17:15

"...아, 아나이스. 왔어요? ......그것도 잘 어울리네요. 나름대로의 변장? ...뭐 역시 아나이스는 공적으로 따지면 얼굴을 일아볼 사람은 터무니없이 많은 교황 성하니까요. 어쩔 수 없겠지만, 응. 정말 잘 어울리는걸요?"

시이는 아나이스를 가만히 올려다보다가 배시시, 그 나이대 소녀다운 웃음을 짓는다. 뺨이 복숭아빛으로 살풋 물들며 고이 상대를 바라볼 뿐이다.

"아무튼. 음... 요즘은 잘 지냈어요. 다치지도 않았고-."

거짓말. 그 전에 임무 나갔다가 엄청 다쳐왔었잖아?

"그리고 슬픈 일도 없었고요-."

또 거짓말. 그 전에 키우던 노란별수선도 관리 실수해서 죽어버렸고, 또 여러모로 힘든 일 많았잖아. 그래서 무기도 바꿨고.

"그리고요, 또... 음. 그리고 아프지도 않았어요! ......이건 다치지 않았다는 거랑 같은 의미일까요 역시."

또, 또 다시 거짓말이야? 그 전에 감기 걸려서 앓았잖아.
그래도? 그래도 계속 거짓말이야? 멍청하네.

"응, 아무튼 그러면 아나이스는 어떻게 지냈어요? ...서류 작업이라던지 일하는 거 힘들지 않았어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만약 힘들면 나... 같이 울어주는 것도 잘 하고요, 다독이는 것도 잘 하니까... 제가 옆에 있어드릴게요."

시이는 가볍게 웃어보이곤 아나이스를 꾹 안아버린다.

274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17:25

아 생각해보니 배드애스 칭찬이었군요!!! 젠장 순간적으로 욕인줄 알았다...!!!(눈물)

275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18:00

>>272 흐음... 너무 어렵네요. 특별한 공략법이 있나요? ㅠㅠㅠㅠ

27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18:23

>>274 엑!! 내 기준 엄청 칭찬이라구~~~!!! 짱 머싯다는 뜻인데 흑흑,,,,

277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18:53

원래 1대 1로 안되면 다굴을 까는 거랬어요.

278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0:04

어.......아무튼 결론은 다굴이죠.

279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2:20:47

>>277좋으신 말씀
전통적으로 히어로들이 많이쓰는 검증된?방법입니다

280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21:01

>>276 전 영알못이라 욕인줄...(눈물) 죄송ㅎ바니다... 석고대죄하겠습니다... 크흑...!!!

281 이름 없음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21:41

>>275 으으으음... 비행하는 순간을 노리는 게 어떨까요. 집중딜을 넣으려면요

282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22:43

시이 무기 바뀐거중에서 보조무기로 와이어가 있는데 그걸로 어떻게 묶을 수 없으려나...

283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23:05

아니면 관심이 끌린 한명에게 집중하는동안 다굴을 놓는다거나요. 우후후후후

284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3:21

[까악-]

"시끄럽습니다"

무언가 발견한건지 러셀은 그를 향해 크게 울기 시작했지만 알폰스는 짜증이 더 증가할 뿐 아무런 감동도 받지 못했다.
그래도 결국 버섯을 찾기 위해 러셀이 안내한 곳으로 향한 알폰스는..

" - "
" ... "
"까악?"

거대한 백색 늑대와 그 옆에 있는 좀 큰 버섯을 보자 우선 까마귀의 목을 졸랐다.

"제가 버섯 찾으라고 했지 언제 환상종을 찾으라고 했습니까? 평소에는 일하기 싫어하더니 왜 하필 지금!"
"앗- 도련님 그래도 있어요 버섯!"
"..음? 정말이로군요."

붉은색이 도는 조금 큰 버섯은 누가봐도 독버섯이였지만 책에는 매우 좋음이 적혀있었다.

"꼭 슈x마x오에 나오는 몸집 커지는 버섯같네요."
" - "
"제가 먹으면 키가 커질까요?"
"그럴 일 없으니까 조용히나 하십쇼. 후우"

그보다 저 늑대를 어떻게 해야할까. 잠이 든 채로 조용히 꺼내가야 하는데.
아 이런 의수를 달 때 추가 기능 같은거나 넣어둘걸.. '이단이단 피스톨' 이라던가 '나와라 만능 팔!' 같은거면 좀 편해..

"후우. 우선 조용히 가야겠군요. 우선 연막탄을 장전하고.."

알폰스는 아주 조심히 에일린에게 걸리지 않게 천천히 버섯을 향해 다가갔다.

285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29:37

[...으응?]

갑자기 가까워지는 수상한 냄새. 그리고 까마귀 울음소리. 늑대는 의아함을 느끼며 잠으로 인해 희미해진 의식을 부여잡는다.

[..저번의 그 인간...]

비몽사몽. 잠이 가득한 목소리로 눈을 뜬 늑대의 은빛 눈이 알폰스에게로 향했고. 그를 빤히 쳐다보던 늑대는 꼬리를 두어번 살랑이는가 싶더니 앞발로 눈주변을 부빗거린다.

[흐아아아암....]

이어지는 긴 하품. 늑대는 약한 그르렁 소리를 내더니 천천히 몸을 일으켰고, 여전히 졸음기 가득한 눈으로 그를 쳐다본다.

286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3:18

" - "
"이, 일어났어요! 멍멍이가 일어났어요!"
"나도 압니다. 더군다나 당신 등에 바람구멍 하나, 제 어깨에 스크래치 하나를 내준 멍멍이를 모를리가 없지 않습니까."
"아- 그거 도련님이 쏘신.."

알폰스는 라이플을 에일린에게 겨누다가 총구를 바닥에 내려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다가 방아쇠를 당겼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검붉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이내 알폰스의 코가 저릿거린다.

"과연. 이게 후추탄인가요. 기술자 당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걸 만들었나 했지만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연구비 탕진이 목적이였군..
아무튼 유용하게 시야를 가린 지금. 알폰스는 버섯에 손을 뻗어 버섯을 집은 다음 에일린에게서 물러났다.

287 캐롤리나 - G선상의 아리나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38:40

"헤, 그치마안~ 음침한 환상종이 살기엔 적당해 보이는걸요~"

빠르게 따라잡은 아리나에게 캐롤리나가 느긋히 말했다. 이런 산에서는 자그마한 불씨라도 금새 큰 불이 되어 재난을 일으킬수 있을테다. 어쩌면 이 안에 있는 것은 사람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런것은 그 둘에게 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닌지, 그런 캐롤리나가 선배의 지시에 눈웃음을 지어보이고는 등 뒤로 손을 가져갔다.

"...~ 라져어~"

천천히 펼쳐 올린 낫의 엑셀을 두어바퀴 돌리자 금새 날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별 다른 기교를 부릴것도 없이 풀에 스치우듯이 휘두르자 불꽃이 바닥을 달리며 오두막에 옮겨붙고는 점점 나무를 좀먹듯 번져가기 시작한다. 따스한 불의 기류가 상승하고 있었다...

28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40:40

ㅋㅋㅋㅋㅋㅋㅋ 알퐁스네 너무 귀여워~~~~!!

289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40:45

잠깐 이러다가 산불나면 우리 감봉각인가요? (걱정) 산불은 안나겠지요?

290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41:14

[시끄럽습니다..]

호들갑을 떠는 소리에 표정을 살짝 구기며 크르르거리던 늑대는 앉은 자세 그대로, 꾸벅꾸벅 졸며 그들을 쳐다보았고, 꼬리로 앞발을 감싸고는 눈을 반쯤 뜬다.

[...?]

자신을 향해 겨눠지는 라이플에 고개를 갸웃이던 그는 총구가 아래로 향하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

검붉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저릿하고 매캐한 향이 예민한 후각을 덮치자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뱉는다.

[깨갱!! 깽!!!!!]

코를 앞발로 감싸쥐며 괴로워하던 늑대는, 스산하게 눈을 빛내는가 싶더니 크게 점프해 알폰스의 앞을 막아선다.

29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43:22

>>289 ㅋㅋㅋㅋㅋ 몰랐던거냐 이뇨석~~~!! 그냥 그렇게 서술한것 뿐이니까 너무 걱정마~

29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44:05

>>291 에...! 산불따위...! (현실성따위 버린지 오래)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요!!!

29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45:13

그치만 나는 아리나가 막 총질해서 오두막 관통사격 하는것도 멋있을거라구 생각했는데~

294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46:33

>>293 오두막 관통사격 너무하잖아요 ㅋㅋㅋㅋ 사실 생각 안한건 아닌데 현재 기술로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폭☆발을 보고 싶었습니다!

295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8:58

"해냈습니다 아리아! 이대로 이 숲을 빠져나가기만 한다면.."

대강 평화롭게 자고있던 에일린에게 '실례합니다 버섯좀 가져가도 될까요 ㅎㅎ '라고 말해도 줬겠지만 알폰스가 그걸 알리가 없다.
아무튼 멍하니 알폰스를 보며 같이 도망칠려던 아리아와 러셀이였으나 갑자기 머리 위쪽에 검은 그림자가 슈욱하고 지나가더니 어느사이에 자신들의 앞을 에일린이 가로막자 주춤하며 멈춰선다.
흙먼지가 피어오르고 알폰스는 볼트액션 레버를 당기며 새로운탄을 장전한다.

"그 길을 비키십쇼 축생. 그간 살이 좀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을 사냥하는 날은 저에게 있어선 아직입니다."
"아, 털이 조금 많아진 것 같아요. 방금 뛰면서도 공기중에 이렇게 털이.."
"에?.."
"?"

알폰스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 몇번이가 재채기를 하고는 약간 붉어진 자색눈동자를 에일린에게 향했다.

"거기서 당장 비켜주십쇼. 저흰 이대로 나가기만 할겁니다."

29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50:24

>>294 어차피 똑같은 총탄인데 머 어때!!! 걍 막 쏘면 되지!!!!!!

29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51:50

ㅋㅋㅋㅋㅋㅋㅋㅋ 알퐁스네 은행강도 하는거 보고싶다,,,,

298 아리나 - 캐롤리팝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52:28

“그런가아?”

하지만 환상종이라고 다 음침한 건 아닌데? 아리나는 다행히도 제 머릿속에 스치는 생각을 바로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이런 발언을 했다가 괜히 귀찮게 될 수도 있음을 본능적으로 알았음이니라.
아리나는 타닥타닥 오두막집이 타들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입꼬리를 올렸다. 한밤중 불길에 비친 아리나의 나사빠진 웃음은 실로 무서울만한 것이었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활활 타올라! 아, 환상종 나왔다.”

오두막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며 환상종의 형체가 보였다. 푸른 허물 같은 피부의 깡마른 환상종은 흡사 웬디고를 닮아있었다. 아리나는 제 손에 들린 쌍권총을 서서히 올려 그들을 겨냥했다. 선두로 뛰어나오는 환상종은 아리나에게 머리를 그대로 관통하여 유명을 달리했다.

“후배님. 이거 재밌어지겠네요?”

이미 한 마리를 잡은 상태인데도 생각보다 상대의 수가 많았다. 어림잡아 대여섯보다 많아 보였다.

299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53:03

>>2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폰스가 은행강도라... 그렇다면 아리아의 포지션은 뭐죠?

30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55:15

알퐁스가 시민진압! 아리아는 금고따고 돈 챙기기! 러셀은 도주차량 드라이버~~!!

301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56:01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순간에 범죄자로 만들지 말라구욧!! ㅋㅋㅋㅋ

30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57:21

>>298 헉 아리나가 존댓말이라니!! 오타에요! 후배님 이거 재밌어지겠어! 입니다 ㅠㅠㅠㅠㅠ 이자식 자기 멋대로 움직이다니...

30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4:31

-현실-

알폰스 " 전부 엎드리세요. 임종하기 싫다면 말이죠. "
아리아 " 우아.. 도련님 이거 안열려요! "
알폰스 " 에? "
러셀 " 까악.."
알폰스 " 당신은 또 왜 여기있는겁니까 새머리야! 차는?! "
러셀 " 까악? "

(검거-)

304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3:10:00

>>303 ㅋㅋㅋㅋㄱ 세상에 ㅋㅋㅋㄲㄱ 셋 다 극강의 귀여움이다 ㅋ ㅋ ㄱㅋㅋㅋ

305 크리스-○○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3:12:27

어머니는 잘 계실까? 아버지는....친구들은.. 이곳으로 옮겨진지 몇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고향을 그리워하며 침대에 묶인 쇠줄로 죄이는 아픔을 참는다.

"에프라, 또 식사를 안한거야?"

이제는 어엿한 청년의 티가 나는 과거 도련님은 창문만을 바라보는 크리스를 향해 빈정거리는 투로 질문한다.

"혹시 저번처럼 입으로 먹여주길 원하는건가..? 하하하하 에프라는 의외로 밝히는 아이였구나"

과장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크리스의 부드러운 뺨을 손으로 쥔다. 어린사슴의 눈엔 그 괴기스러움에 공포에 떤다.
억지로 입을 벌리게한뒤 코를 막아 억지로 음식물을 삼키게 하는 그 행위는 더이상 식사라고 하기에는 토기가 치미는 행동이였다.

"입벌려"

숟가락으로 죽을 퍼올려 입에 가져다 대는 그의 강압적인 말에 하는수없이 순순히 그 음식물을 스스로 씹어삼킨다.

"..아쉽네 오늘은 어떻게 먹여줄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순순한 그모습이 마음에 들면서도 반항해주길바라는 자신의 이중적인 마음에 스스로를 비웃으면서 크리스의 입가에 뭍은 음식물을 손가락으로 훑어 제 입으로 가져다댄다.

"맛있네 나도 이걸로 가져다줘
에프라,저녁에 또 올께"

크리스의 발굽에 키스를 남기고 제 할일을 하러 떠난 그의 모습에 여전히 소름돋지만 그래도 이제는 익숙한듯 다시 창가로 고개를 돌린다.

/밥투정하는 크리스!

곧잘거같기도하고 돌리기 너무 애매해서쓰는글.. 졸리지만 잠은 안와!

306 캐롤리나 - 아리랑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13:44

한 마디로 거대한 장작이었다. 마치 축제의 캠프파이어 마냥 활활 타오르는 오두막에서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한 눈에 봐도 사람같지 않은, 푸른 피부를 한 환상종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그 동시에 아리나의 총구가 불을 뿜었고 방금 전까지 살아 움직인것을 부정하듯 완전 무색하게 만들어버렸다. 그것에 뒤따라 나오는 환상종은 없었다. 순간적으로 공포나 연민 따위의 감정을 느낀것처럼.

"니히히~ 우음- 그러네요...~ 선배에~ 누가 더 많이 잡는지 내기 해요오~"

캐롤리나가 그렇게 말하면서 낫을 천천히 고쳐잡는다. 작은 수녀의 키에 걸맞지 않게 무식한 크고 거대한 길이의 낫은 불편해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듯이 저먼저 불타는 오두막을 향해 달려나가는 캐롤리나.

"물로온, 제가 이기겠지마안-!"

그 모습에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것 처럼, 아직도 안에 남아있던 환상종들이 괴성을 지르며 우르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307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3:14:20

크리미주 어서와요오... (동공지진) 저 도련님 누구죠? 지금 당장 부시러갈게요(진지)

308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3:14:23

>>303환장?의 콤비네요
알퐁스가 환장하는 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터질 그의 복장에 애도를......

30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15:05

>>303 으악 ㅋㅋㅋㅋㅋㅋㅋ 이 오합지졸들아~~~!!! 그치만 너무 생각했던대로라서 좋다!!!!!! ㅋㅋㅋㅋㅋㅋ

310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3:15:49

저ㅣ, 젠장 이미 아리나는 졌다... 캐롤리나 짱먹으렴.. ㅠㅠㅠ

부캡 저 지금 너무 졸려서 내일 이어도 될까요? ㅠㅠㅠ

311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17:25

(헨리가 둘의 모습을 그저 보며 웃습니다)(해탈)

등장!!!! 아리위트주 어서와요!!

31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17:31

왜 진다고 생각하는거야!!! 선배의 멋나는 모습 보여야지~~~!! ㅋㅋㅋㅋㅋ 그래~ 수고 했어! 잘 자구 또 보자!!

313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17:57

아니 어서오긴 뭘 어서와.....((죽으러감))잘가요...

31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18:24

네네주 어서와~~~~~!!!!! 3333

315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3:18:40

>>307 크리스팬클럽,크리스괴롭히기협회,크리스 밥먹이기 협회들의 회장이십니다!

아리위트주 수고하셨어요!

316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03:19:07

>>311
(동공지진) 저 자러 갈건데요오...(당황)

>>312
그까짓 선배 캐롤리나가 하죠ㅠㅠㅜ

전 이만 자러갈게요!

31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20:02

ㅋㅋㅋㅋ 기 죽으면 안 대,,,,!!! 잘 자~~~!!!

31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24:20

으으으음~~~ 아직 자기엔 심심한데... 독백이라도 써볼까 ~.~

319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3:27:23

에일린주는 가신건가..

32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27:49

부캡의 독백!!!!!!!!

32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29:12

그러게~ 에일린주의 영압이 없네~ 빨리 다음편 보고싶은데,,,, 빨리...!! 다음편!!!!!!

32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29:46

>>320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해본거니까 너무 그러지 마~~~~!!!

323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31:32

아니 에일린즤의 영압이 사라졌어!?!! 그냥 말해본거라니요!!! 독백줘요!!!

324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32:00

에일린주..... 아...오타.....

325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3:32:45

다들슬슬 꿈나라로가시는군요..

326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3:32:59

?? 다음편이라녀 그냥 평범한 일상물이거..

32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34:34

>>323 나 글 구린거 알면서 왜구래 흑흑,,,,,

>>325 아직 안 자거등!!!!!!!

>>326 그치만 알퐁스주 글이 넘 재밋어,,,,,,!!!!!!

328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36:11

알폰스주 글 맛깔나게 쓰셔서 저도 모르게 영화감상했네요....

>>327 쓰다보면 늡니다!!!!!(????)

32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37:51

>>328 굳이 부정하지 않는 점이 넘 좋고 쓰리다.....,,,,,

33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40:18

>>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노력하는거 보여요 부캡 이러나저러나 제 사람(?) 이니까 괜찮아요 간결해도 가독성이 좋으면 되죠!!!

331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3:43:31

아무런노력없이 글잘쓰고싶다 흑흑

332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45:40

.... 그러게요......(손을보고)(칩착하게 땅에 묻음)(비료)

33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3:45:48

>>330 그럴라나.... 가독성도 구린것 같지만... 노력한다,,,,!!

334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3:56:58

세상에 글이 재밌다는 말은 처음 듣..
정작 저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립서비스 같은걸로 받아들이겠슴다

33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06:28

내 말이 진심처럼 안 느껴지는거냐!!!!!!!! 나빳어!!!!!!!!!!

336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11:22

에엥.. 그건 아니라..

음 (말 돌리기)
다음 이벤트 때는 npc 내고 싶은데.
누가 좋을까요 일단 악역이니까.

알폰스를 도와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술자 (공과)
프레드릭 가문의 다른 생존자 (알폰스의 사촌 동생)(화학 계열)

1번의 경우엔 아리아와 비슷한 다른 전술인형을 대리고 와서 싸우는 경우고.
2번의 경우엔 범죄를 저질러 절연한 그런 쪽 으로 하고 싶은데..

337 비비헨리 ◆KPsdVwuHRk (6551438E+5)

2018-01-29 (모두 수고..) 04:15:00

글 못쓰는건 저입니다!!!!!!!(밝음)

338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16:32

>>337 ???? 무슨??
네네주 글 잘쓰던데여..

33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17:12

둘 다 매력적이라서 쉽게 못고르겠다 엉엉,,, 그치만 1번 경우엔 아리아 단독으로 전술인형이랑 1:1 맞다이 하는 그림도 연출될 것 같아서 1번 보고 싶어!!

340 비비헨리 ◆KPsdVwuHRk (6551438E+5)

2018-01-29 (모두 수고..) 04:18:04

>>338 그것은 색깔빨!!!!!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

341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22:15

>>339
그것도 괜찮지만..
45..가 아니라 아리아는 싸움을 못해여!

>>340 그것도 기술이져.
연출도 필력의 일부라고 생각해여.

342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4:23:31

>>341 왜이러심.....ㅠㅠㅠㅠㅠㅠ 알폰스주 필력좋으시던데... 금손님 그러지마세요.....

34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25:13

>>341 그렇긴 한데,,, 으으으윽... 보고싶어,,,,,, 어떻게 안되나요 엉엉....

그리구 연출도 필력의 일부라는 의견엔 매우 동감함!!!

344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26:54

>>342 필력?
음 저는 제꺼보면 이전에 본 글 배껴쓴 느낌 밖에 들지 않아서..

이야기 시리즈를 본다 -> 독백이 많아짐 (알폰스 1인칭)
셜록홈즈를 본다 -> 알폰스가 괜히 머리를 많이 굴림 (전지적 알폰스주 시점)
호러소설을 본다 -> 나폴리탄이나 반전류의 일상 (서술 트릭을 위한 알폰스 1인칭)
그냥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 -> 아리아와 알폰스의 잡담이 많아짐 (????)

대충 이런 느낌?

345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4:28:10

아니.... 순수하게 글을 잘쓰는건 아니니까....네.....(부끄러움)

346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28:24

>>343 그럼 기술자의 전술인형은 뀨로..

347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4:30:24

레이첼이에게 헨리가 다시 덤비는걸로 해서 전투 필력을....높혀야.....

34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31:45

>>344 앗 그런거 알것같애!!! 나 실은 작품에 영향 쉽게 받는 사람이거든~ ㅋㅋㅋㅋ 그치만 그건 누구나 그렇지 않아? 달리 말하면 알퐁스주가 책을 많이 본다는 것도 되잖아! 나는 한 권도 안 보는데~~~!!

34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34:01

>>346 그런 말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좋아!!!! 음!!! 바람직하다!!!(?)

>>347 ㅋㅋㅋㅋㅋㅋ 전투력 테스트기가 되는 것인가...!! 와라!!!!

35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4:35:06

>>349 그렇습니다.... 우리의 숲지킴이님은 멋지고 세고....

351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38:04

>>348 많이 읽었던 적은 있었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려서.. 조금 문제져

>>349 전술인형 너무 예쁜 것.
웰장군..!

35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42:21

>>350 ㅋㅋㅋㅋ 음~~~~ 담에 붙으면 헨리한테 털릴것 같은데,,,

>>351 어쨌든 나보다 많이 읽으니까 됐음!!! ㅋㅋㅋㅋㅋ 전술인형 너무 좋아하는거아냐?!

35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45:09

>>352 소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누가 디자인 했는지 디자인은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건 웰로드.

무엇이던지 메이저-마이너 사이의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x - 히지리 등)

35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50:30

>>353 ㅋㅋㅋㅋㅋ 맞아~ 장군님도 커엽지~! 나는 57이 파밍 끝나고 그지런으로 불태우다가 현타와서 접었어,,,, 취향 바람직하구만!! 이 부캡틴은 골수 힙스터라서 맨날 끌린다 싶으면 마이너야 흑흑... 전에 말햇듯 맥텐이를 가장 좋아함!!!

355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4:52:17

>>354 맥텐이도 귀여운데.. 마이너 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후- 앵전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요.
일단 겨우 3시종을 뚫어도 이레네 전 때는 반죽음 상태일 것 같은데.

35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4:58:14

>>355 그치!!!! 그렇게 말해줘서 기쁘다 엉엉,,, 근데 왜 아무도 언급을 안하는거냐아아악!!!!!

그러게~ 삼대장 뚫는거 부터가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ㅋㅋㅋㅋㅋ... 그치만 전에 캡틴이 리트라이 할 수도 있다고 말했으니까~ 그 부분이 어떻게 될 지 관건이겠네!

357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5:01:09

겨우 이레네를 이겨도.

그 꼬마마녀가 봤다던 종말중에 익주전도 있으니까-
그때는 기계장치의 종말인데 어떻게 해야.

35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03:15

그, 그런것도 있었어...? 음~ 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 크네 우리 어장은!!!!!

359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5:08:07

아 이번 앵화전이 끝나면 다음 시나리오가 익주전 이에여.

앵화전이 400년 전에 일어난 환상의 극 이라면
익주전은 기술의 발전으로 일어난 기술의 극 이라고 하셨나?

36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5:08:24

어느쪽이든 망했으요....ㅋㅋㅋㅋㅋㅋㅋㅋ

36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12:16

그런것도 있었나,,,, 나 부캡틴 자격 없는건가...털썩..... 내 돌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힘내야겠네!!!

362 스컬주 (5745062E+5)

2018-01-29 (모두 수고..) 05:12:52

자도 깨도 돌아가고 있는 머찐 어장

36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5:15:26

>>360 앵화전도 앵화전이지만 익주전은 .. ㄷ.

>>361 부캡틴이야 말로 최고의 부캡이야! 난 부캡만한 부캡을 본적이 없어여!!

>>362 어서와요 스컬주

36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15:30

ㅋㅋㅋㅋㅋㅋ 스컬주 안녕~ 어서와~! 좋은 아침!!

365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5:17:02

>>363 익주전은........(침묵)

스컬주 어서와요!!!!

>>361 부캡 사랑해요!!!!!!(야광봉)

36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17:40

>>363 알퐁스주........! (울먹) 나,,,, 앞으로도 힘낼게~~~~~!!!!!!!!

36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19:18

>>365 으악 네네주까지.....!!!! 나두 네네주 사랑해~~~~~~~~~!!!!!!!!!

368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5:20:53

>>367 에.. 당연히 사랑해야죠.(침착) 6시 가까워지니까 매우 뻔뻔해지네요

369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5:22:22

>>366 후후- 자 그럼 오늘도 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볼까요!

37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27:20

>>368 그, 그렁거야...? 그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게!!!!!!!!!

>>369 음!! 그럴까~~~!! 그치만 너무 성실하게는 말구!!! ㅋㅋㅋㅋㅋㅋ 조금... 조금만 빈둥대자!!

371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5:29:38

>>370 네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부캡 참 귀여우신데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

37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34:38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엄격근엄진지 해질수 있거등!!!!!!!!

373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5:47:16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캡이 엄근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은데요?(?????)

37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5:5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러면 분면 노잼일거야... 아무도 안 좋아할거라구...흑흑,,,,

375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6:04:59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무튼 어느쪽 부캡이든 좋아요. 자러갑니다... 부캡도 주우세요!!!

376 에일린주 (0474158E+5)

2018-01-29 (모두 수고..) 08:52:01

자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알폰스주..

377 레온주 (9294771E+5)

2018-01-29 (모두 수고..) 10:25:46

오늘이 방학 마지막 날입니다 (왈칵
갱신

378 에일린주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0:45:22

어서와요 레온주,.

37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1:37:42

그후 엉망진창 폭면했다..

380 에일린 - 알폰스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1:54:49

[선제공격을 가해놓은 것 치고는, 정말로 여유로운 답변이시군요. 그대.]

크르르르르르.
잠을 방해받아 어지간히 화가 난 것인지. 이를 빠득 간 늑대의 입에서 위협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제가 그대들을 가만히 보내 줄 것 같습니까?]

금방이라도 뛰어들 것마냥 몸을 바짝 숙인 늑대의 눈이 알폰스를 향했고, 이빨을 드러내던 그는 상대가 재채기를 하는 것을 보며 눈을 두어번 깜빡인다.

[......]

털이 조금 많아진 것 같다는 말에, 늑대는 약간 찔린 듯한 표정을 지었고,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한다.

[털갈이 시즌이라....좀 흩날리긴 합니다.]

38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2:40:13

>>1-10

38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2:40:45

잠시 주소크롭테스트한다고 쓴거 신경쓰지마

383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2:44:54

위키에 페이즈 2 요약 적는중

384 에일린주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2:55:11

캡틴 어서오세요. 한산하네요 오늘은 스레가. 혹시 페이즈3때는 셋을 동시에 상대하는 건가요?

38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3:12:53

각자 나눠서 분담처리를 생각중.

386 에일린주 (4535678E+5)

2018-01-29 (모두 수고..) 13:16:16

아하! 레이드의 느낌인 거군요

387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13:17:07

갱신합니다. 캡틴 혹시 페이즈 3 시작이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38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3:24:37

아직 미정. 시나리오도 완성안됬고 너희들이 맞는시간대랑 내 시간대랑 맞춰야하는것도 있어서.

38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3:28:12

하꼬방 어장이 아니라 우리 어장은 사람이 진짜 많아가지고 요세 부담감이 꽤 큰느낌..

390 슈서린주 (5936816E+5)

2018-01-29 (모두 수고..) 14:06:24

주말동안 못와서 미안해~~

매장 수도관터져서 물난리나서 그거 도와준다고 오전 마감 풀타임으로 일해서 못왓어 ㅠㅠ

391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4:08:56

시이주 개-앵신!

392 아리위트주 (0931982E+5)

2018-01-29 (모두 수고..) 14:10:15

모두 어서와요!

그리고 슈서린주는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ㅜㅜ

393 에일린주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4:12:48

다들 어서오세요. 캡틴은 음.. 화이팅 입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슈서린주.. 힘내세요....

394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4:13:03

아리위트주도 슈텐캐서린주도 안녕하세요!

395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4:13:41

에일린주도 안녕하세요!
음 그리고 위에 읽어보니까 캡틴... 많이 무리하신 것 같네요...(부둥) 앞으로도 힘내요!

39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14:25:55

내가 왔다~~~~!!!!

39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14:36:45

아무도 없는거냐아악...흑흑,,,

398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4:46:15

제가 컴백했습니다! 까르보불닭 마시쪙! 쿠키오 마시쪙!

399 에일린주 (8810861E+5)

2018-01-29 (모두 수고..) 14:57:51

저 있답니다. 춥네요

400 에일린주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5:54:39

흐음.... 오늘은 조용하네요.

401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16:58:16

"웃기시는군요. 저희를 쉽게 막을 수 있다는 그 오만을 후회하게 만들어드리죠."

알폰스는 주변을 둘러봤다.
현재 자신에겐 라이플- 다수 탄약
아리아 - 고성능 전술인형/탐험가 복장
러셀 - 까마귀 / 그닥 쓸모가.

..이거 어쩌면 위험한거 아닐까? 이전에 쓰던 라이플을 대신해서 신형 라이플을, 이전에 쓰던 소드케인을 대신하여 까마귀를 장착했는데
까마귀 막대기 보다 쓸모없어.
알폰스는 허공을 보다가 털이 어깨에 툭 하고 떨어지자 다시 한번 재채기를 하고는 라이플을 겨누었다.

"우와 털갈이하는 강아지네요! 도련님 저희 저택에도 애완동물 기르면 괜찮지 않을까요??"
"- 저건 환상종입니다. 강아지라기엔 크기가 너무 크고.. 앳취! 그리고 저는 동물 별로 안좋아합니다."
"까악!"

러셀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지만 아리아에겐 러셀은 직장동료 정도였다.

"아무튼 거기서 비키십쇼 환상종.. 크게 다치기 싫다면."

402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17:24:41

갱신합니다.

40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17:35:54

어서오세요!

404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17:36:40

헿 다들 안녕하세요!

405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7:36:46

갱신... 푹 자버렸어요ㅠ

406 에일린 - 알폰스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7:54:36

[글세, 내가 보기에는 여기서 그나마 전투능력이 있어 보이는건 그대밖에 없습니다만.]

늑대는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비웃음 비슷한 것을 지어 보였고, 앞발을 들어 알폰스를 가리킨다.

[그대의 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후회하는건 그쪽 아닐까요.]

라이플이 겨눠지자 늑대는 그것을 빤히 쳐다보았고, 아리아와 까마귀 쪽으로 시선을 한번씩 주며 귀를 쫑긋인다.

[미안하지만 저는 강아지가 아닙니다. 그런 것과 같은 취급하지 마시지요.]

기분이 나쁜 듯 크르렁대던 늑대는 알폰스의 말에 다시 비웃음을 지어 보인다.

[글세, 크게 다치는 건 누가 될까요.]

407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7:57:44

다들 안녕하세요~(부시시)

408 에일린주 (7180612E+5)

2018-01-29 (모두 수고..) 17:57:55

안녕하세요~

409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17:59:05

다들 어서오세요!

410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18:08:55

갱신-

411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09:59

안녕하세요 크리미주!

412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18:10:26

"뭐- 오늘은 준비가 부족하긴 하지만 풍족하게는 챙겨왔습니다. 완벽은 아니지만 풍족은 맞죠."

알폰스는 라이플의 총구밑에 발사기를 달았다.
라이플 밑에 부탁된 레일에 따라 발사기가 장착되자 철이 맞물리는 소리와 함께 흑색의 철이 태양광을 받아 반짝인다.

"물론 저의 상태도 나쁘지만 그런 핸디캡 쯤이야 비슷하게 만들면 그만입니다-"
"이것 참, 언더베럴형은 참 편해요. 총기란게 예술품과도 같으니까."

순간 아리아와 러셀이 귀를 막았다. 그것을 확인하자 알폰스는 총구를 허공을 향해 겨누었다.
이윽고 발사기 밑에있는 방아쇠를 당겼고- 발사기에서 노란색 동그란 탄이 허공을 향해 조금 날아가다가 탄이 깨지더니.
귀를 찢는 듯한 소음이 숲에 울렸다-

" - "

귀를 막았음에도 소리의 파동으로 몸이 떨리는 느낌이 들며 폐가 눌리는 자극이 올라온다.
'그 인간- 도대체 무슨 괴작을..'

알폰스는 기술자를 떠올리며 혀를 차다가 에일린의 상태를 체크했다.

41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18:10:38

어서오세요 크리미주

414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10:52

시이 잡설정들.

1. 시이는 캣닢을 키웁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어쩐지 잘 따라요.
2. 길냥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계속 바라보다가 결국 약속에 늦을 때도 있습니다.

415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18:14:58

알퐁 시이주 안녕하세요~오늘은 모두 바쁜가봐요..
크리미와 돌리실분은없겠죠?

416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22:42

심심해서 진단메이커를 돌려보고 있어요!

감정 측정기를 돌려봤어요!
https://kr.shindanmaker.com/772500
시이주가 시이에게 느끼는 감정이... 음... 혐오가 한계돌파!

417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26:31

참고로 진단메이커의 결과와는 다르게 전 시이를 무척 사랑하구요, 네... 시이를 정말로 아낍니다!!!

418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8:27:11

진단머이커 슷게..

41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32:19

보석명〃시이
생산국가〃아제르바이잔
경매가〃9000만원

※그래프색=보석「시이」의 색상

https://kr.shindanmaker.com/764170

이것도 해봤어영!

420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32:47

>>418
알폰스주도 한번 진단을 돌려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훟ㅎ후

421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8:36:18

알폰스에게는 욕망과 혐오가 높고.
아리아에게는 애정과 기쁨이 높네여..응?

422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38:57

아 참고로 제거 결과는 이래요!
이제 보니까 당신이/타인이 ㅇㅇ에게 느끼는 것도 있고 ㅇㅇ이 당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도 있네요!

423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18:39:06

진단메이커..가끔 생각하던것을 똑같이 맞추면 무서워져요 랜덤일 뿐이지만!

424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41:01

>>423
맞아요! 안에 사람 들어있나 싶을 정도... ㅋㅋㅋ
그래도 재미로 하는 거니까요! ㅎ

425 에일린주 (4727253E+5)

2018-01-29 (모두 수고..) 18:41:52

퇴근길 버스 급브레이크 실화입니까..

426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18:43:52

>>425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어..어 사진으로 찍어놨다 다음에 어디 지각했을때 거짓 핑계로 쓰면 좋습니다!

427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8:45:03

>>425
급브레이크... 음... 어떤 상황일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힘내세요!(부둥부둥도담도담)

428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18:50:45

>>426아 사고가 아니라 급브레이크군요!

429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19:12:51

[...?]

풍족이라니. 자신만만한 듯한 말에 늑대는 조금 불안한 듯 그를 쳐다보았고, 총구 밑에 발사기를 장착한 그가 허공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자 몸을 바짝 낮추며 알폰스를 향해 뛰어들려 했다.

[깨앵!!! 깽!!!!!!!!!]

발사기에서 발사된 노란 탄이 깨짐과 동시에 숲에 퍼지는 날카로운 소음이 늑대의 귀를 찢는 것마냥 파고들었고, 놀란 늑대는 비명을 지르며 앞발을 들어 귀를 막는다.

[...낑....끼잉..]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청각을 파고든 소음은 그에게는 지독할 정도로 치명적이였고, 늑대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리며 바들바들 떤다.

430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15:36


               .//_ヽ,
             ,;;└''"´ ̄`ヽ、   _
            ノ´;;;;;;;;;;;";;";;;;;;;;;`;ヾ / .| ))
    ((  ,ヘ, ,-'7;;;;シャ;λメ;イマ;;ルλ;/ ./
        '、 ヽ;゙ー'ル;i ○   ○ .λ;/ ./;-、
.        ヽ、ヽ'ハル""r-‐¬""イ/_./ ゙ー、
.        ,-.;ヽノ√ソゝヽ、__,ノ_ノ√λ  .,-;、
.        ゙ー' 〈  /ヽ/{介}ソ7   〉  .゙ー'
           `弋〈  /| |,トァ〉./
              ノ  |:|.ルλ
             く━. ━ .━ゝ
             く___/;;ヽ_Y_;>
.            /;/ァ/;;;o;;;;ヽ;;;;\


「여러분,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에요!」

431 알폰스 - 에일린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23:12

소음탄이 다시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소리가 멈췄다. 알폰스는 바들 거리는 에일린을 두고 러셀과 아리아를 안아들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러셀-! 버섯 잘 챙기세요!"
"도련님 왠 일로 도망 이신가요?"
"저 들짐승과 싸우는데 풍족으로는 모자랍니다. 겨우 얻은 기회인데 저런 기회가 또 생길 것 같습니까?"

그 현랑 이라면 다시 소음유탄이나 후추탄을 쏜다고 해도 대비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써먹을 것 들은 많지만 그런 소모전은 그닥 선호하는 편이 아니다.

어느정도 달리다가 알폰스는 자리에 멈춰서서 둘을 내려두곤 탄을 갈아 끼우며 바닥을 겨냥 했다.

"그건 뭔가요 도련님?"
"기술자가 만든겁니다. 바닥에 박힌 탄 위로 누가 지나가면 내부의 폭약이 터지는 것 이죠."
"다양한게 있네요. 그런 탄이 몇가지나 있는거에요?"
"많기는 하지만 위력은 고만고만 합니다. 살상용으로 집중하지 않는 이상 시간벌기나 빈틈확보가 고작이죠."

알폰스는 바닥에 탄을 박아두고는 새로운 탄을 장전하고 숲을 빠져나갈길을 찾기 시작했다.

"러셀. 하늘에서 길좀 찾아주십ㅅ"
(부스럭-)

순간 들리는 부스럭 소리. 알폰스는 소리가 들려온 곳을 겨누며 집중했다.

432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19:23:17

알폰스주 죄송한데 킵 가능한가요. 좀 일이 생겨서요

433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24:19

네넹!

>>430 오늘은 가장 빠른 신문기자!
하지만 특종은 없겠지!

434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9:29:38

시이주가 밥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435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19:31:48

알리시아 시이주 어서오세요!

436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31:53

>>434 어서오세요, 시이주.

>>433 특종이 없으면 직접 만들면 됩니다. (씨익)

437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33:54

>>436 특종건? 없잖아요 에이..

43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38:00

Enreaper Tep'yanhotalr

439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39:11

레주 오셨군요.

440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9:39:26

안녕하세요 다들! 캡틴도 안녕하세요!

>>438
?????

44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0:03

Tick-Tock Human

442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41:39

어서오세요, 캡틴!

443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42:56

>>441 음.... 멸망을 가져오는 기계장치의 신인가요?

444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2:59

엉기어 꼬이는 혼돈.

44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3:18

글쎄 플라그마 2하곤 관련없음.

446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3:50

그런 캐릭터가 어느정도 구상에 성공했다는 정도.

447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44:41

인터레스팅-

44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5:14

여기까지 말했으면 모티브가 뭔지는 알겠지뭐.

44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9:45:16

일단은 >>438을 해석해볼까요...
en-:
1. <‘…속에 넣다・…한 상황에 처하게 하다’의 뜻을 나타냄>
2. <‘…이 되게 하다’의 뜻을 나타냄>
reaper: (농작물을) 수확하는 사람[기계]

Tep'yanhotalr: ?!??!?!?!?!??!?!? 구글링해도 안 나오는데요...!??!

450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6:10

애너그램임

45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7:07

Enreaper Tep'yanhotalr
Tick-Tock Human
엉기어 꼬이는 '혼돈'

452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47:40

정답일리는 없겠지만 틱톡맨, 니알라토텝의 화신. 해당의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 기계장치로 이우러진 모습을 한 신.

453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8:23

Cthulhu fhtagn, Tep'yanhotalr th'ga, shamash shamesh, Tep'yanhotalr th'ga, Cthulhu fhtagn

454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48:41

이번엔 크툴루 신화 인가요?

45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49:24

언제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재밌는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고 소재로서는 충분하다는 정도.

456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19:50:42

늑대는 굉음으로 인해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자신의 눈앞에서 도망치는 셋을 똑똑히 눈에 새겼고, 조금 진정이 되자 굉장히 화가 난 듯, 사납게 크르릉거린다.

[........]

아무리 달려봤자 인간은 인간. 자신이 조금만 진심으로 속도를 낸다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아까 분명 풍족. 이라고 했었지, 아까와 같은 것들이 몇개나 더 있을 지 모르는데.
분노에 사로잡혀 쫒아가기에는, 무슨 함정이 있을 지 모르니까. 생각을 마친 늑대는 청각과 후각에 신경을 집중하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고, 냄새가 가까워지자 조금 더 신중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쓸데없는 발악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대는]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눌러 삼킨 늑대는 수풀을 헤치고 모습을 드러내었고, 자신을 겨누고 있는 알폰스를 빤히 쳐다본다.

[그깟 장난질로는 저를 죽일 수 없을 텐데요. 시간이라도 끄시는 겁니까?]

//잠깐 짬이 나서 이어놓고 갑니다.

457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51:41

기술의 극한을 추구하던 인간들의 종말 일까요.
양광신성회에 대립하는, 헬리오스를 저버린 새로운 세력의 등장 일까요

458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51:48

그렇군요. 그때는 SAN치가 0이 되지 않도록 노력 해야 겠네요.

45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52:21

특징으로는 여자일수도 있고 남자일수도 있다는것. 무성이 아니라 말그대로 양쪽모습 모두 가능하다는 말일려나.

460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53:25

과학이 종교를 넘어버리기 시작한 시대에 나타나는 기계를 타고 내려온 혼돈.... 인류에게 기술의 영지를 열어 스스로 멸망을 인도한다....

461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9:53:53


아ㅣ아아아ㅏ안아ㅣㅁ 못해요!!! 못 할 것 같습니다 이건 포기!!!!! 니알라토텝은 좋지만 싫어합니다!!! 전 니요그-소텝이 좋아요!!!
그리고 모두들 이 노래를 부릅시다!!!

462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19:55:32

앵화전이 애증의 장이라면 익주전은 광기의 장이 될려나요!

463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19:57:00

후... 후후 이렇게 된 거 산치핀치 이벤트를... 구상을...!!!

464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19:58:14

익주전이랑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을거임.

465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19:59:24

3쌍의 날개, 여섯 장의 날개 그 붉은 날개로 전 인류를 깨달음으로 이끌어 온다! (아무말)

466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20:00:07

>>464 그런?!

467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00:19

익주전은 대략적으로 생각해둔건 인류쪽의 어두운면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생각중.

46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00:40

다른세력은 등장시킬생각없음.

469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01:36

흑막이지만 최종보스는 아니라는 의미인 걸까요? 그저 약간 등을 떠밀어준 것일 뿐,

470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20:02:13

>>467 어두운 면!
알폰스주 그거 조아!

엔피시들은 어떤 류의 엔피시들을 추가로 받으실 건가요?!

471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06:02

콜 오브 스칼렛 로터스 : 다크 코너 오브 디 노토스 !! (아무말)

47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06:28

주교급 이상을 제외한 신도들중 권위자. 사제급. 자체적으로 내부인원을 유출시킬수는 있는 권력

473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20:08:29

>>471 진정하세요 (딱콩)

>>472 권위자라면 심문관의 무기를 만들어주는 공방 기술자(학자) 같은 것도 가능하나요!

474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20:09:08

아 그리고 엔피시들 무장의 경우엔 제한이 어떻게 되나요?

47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09:48

스팀펑크의 정수를 듬뿍담아도될듯.

476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10:57

>>473 아얏!..... 어라?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으음ㅡ 아무래도 잠시 SAN가 크게 줄어들나 봅니다.

477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20:11:45

>>475 어예에에!
일단 앵화전에 집중하고.. 기대된다 익주전!

47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11:56

루베도 엑스 마키나라는건 어떤 실험의 이름.

479 알폰스 주 (2524018E+5)

2018-01-29 (모두 수고..) 20:12:24

>>476 (절레)

480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14:04

그럼 시꺼면 매연을 잔뜩 뿌리며 움직이는 털-털-하며 움직이는 탑승형 보행 병기도 가능한가요!? 막 기관총을 쏘고 포탄도 쏘는!

481 Fleta Middleford ◆xS0UGhAKpA (61311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16:19

플레타가 주먹만한 돌들을 모으고, 짐덩이에 조금씩 챙겨다니는 장작들을 꺼내 야영준비를 하는 20시 16분입니다.

482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17:24

어서오세요, 플레타주

483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17:55

송버드는 무리더라도 빅데드같은 슈트는 가능하지않을까

484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18:11

빅대디

485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19:53

어서와요 플레타주!!!

486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20:03

크고 우람하고 강인한 잠수부!

487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0:21:59

알폰스 " 당신. 그 정도면 역마살 입니다. "

어서와요 플레타주!

48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0:22:40

뭐 이런거라던가

이런거쓰면 본인 신체능력은 잼병이겠지만

489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26:25

>>488 오오, 묵직하고 강인한 강철의 전사!!

490 Fleta Middleford ◆xS0UGhAKpA (61311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28:42

기술력이라...

전직 워빠의 영혼을 담아 스팀펑크 버전 드레드노트라던가....

491 Fleta Middleford ◆xS0UGhAKpA (61311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29:32

>>487
플레타 "인생은 기나긴 여행입니다."

492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0:32:34

"물론 당신을 이런 탄으론 잡을 수 없겠지만. 시간은 버는건 충분하죠. 제 목적은 이 버섯을 가지고 돌아가는 거니까요."

알폰스는 러셀이 잡고있는 버섯을 가르키며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싸움은 뒷전. 왜냐하면 주주총회의 노인내들이 쏘아붙이는게 귀찮으니까..
'엌ㅋㅋㅋ 우리폰 실패했으요~'
'쌉폰스넼ㅋㅋ 와 그걸 실패하넼ㅋㅋ'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린다.

"그 도련님.. 사실대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지 않을까요? 털갈이 시기의 늑대는 조금 온순하다는 소문도 있고."
"그 소문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 모습을 보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알폰스는 개머리판에 다시 견착하여 조준하며 에일린을 겨누었다.
발사기에 손을 얹고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모습이 기백이 넘친다.

"지금 장전된 류탄은 백린연막탄 입니다. 피부나 다른 사물에 닿을 경우 급속도로 발화하는 무시무시한 물건이죠. 백린이란건 물로도 잘 꺼지지 않기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런 숲은 1시간이면 잿더미가 되겠죠. 이대로 저희를 돌려보내주지 않는다면 방아쇠를 당기겠습니다."
"늑대님 저희가 가진건 없지만 도시락으로 싸온 고기 샌드위치를 드릴테니 무사히 보내주세요."
"아리아- 늑대가 고기 샌드위치에 넘어갈리가 없잖습니까.."
"하지만 털갈이 시기에 늑대는 배가고프다고.."

49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0:33:14

>>490 그정도면 최종보스..

>>491 0ㅁ0..

494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34:08

익주의 중장갑 보병은 이런 느낌일 까요...

495 Fleta Middleford ◆xS0UGhAKpA (61311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43:55

그러고보니 알폰스도 총기류를 사용하네요. 쓰는 총기로 보아 산탄총같은 묵직하고 화끈한 한방을 선호하는 플레타와 갑론을박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니면 서로 좋은 동지가 되거나요.

496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48:24

>>495 총기라면 저의 서브캐릭터인 쥬피앙도 대구경 리볼버를 쓰는데 플레타는 쥬피앙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497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48:26

다들 전투 능력치를 매긴다면 얼마쯤으로 할 수 있을까요? 까만별 2점 하얀별 1점으로 최고치 까망별 5개(10점)으로 해서.
시이는
속도-★★★★★
기술-★★★★☆
체력-★★
공격력-★★
방어력-★☆

498 Fleta Middleford ◆xS0UGhAKpA (61311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49:06

>>496 대구경? 화력? 굉장히 마음에 들어합니다.

49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50:47

시이는 유리몸에 방어력 공격력이 낮지만 그 공격력을 커버하기 위해 여러번 때리고 그 방어력을 커버하기 위해 최대한 피하는 식의 전투를 합니다.

>>495
총...! 멋지네요!!!(눈반짝)

500 Fleta Middleford ◆xS0UGhAKpA (61311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51:15

속도-★☆
기술-★★★☆
체력-★★★☆
공격-★★★★★
방어-★

방어할 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리자는게 플레타의 철학이라 방어가 좀 낮습니다.

501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52:44

>>500
그런 건가요...! 방어가 낮은 건 본인이 방어를 안 해서 그런 거군요! 그래서!(끄덕)

502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0:53:27

>>498 그렇군요!

50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0:57:03

>>495 알폰스는 결국 기술타입이기에 묵직한 한방 보다는 조금씩 갉아먹다가 치명타를 주는 스타일을 선호해서..

504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0:57:08

아 그러고보니까 시트에는 없지만, 임무를 나갈 때에는 웬만하면 바지를 입습니다. 활동에 편하게요!
주로 까만 윗옷, 까만 코트에 까만색의 허벅지 중간보다 좀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에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습니다. 신발로는 그냥 편한 신발... 음... 예를 들면 까만 부츠가 있을까요. 복장이 왜 이러냐고요? 그냥 제 취향입니다.(?!)

505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03:04

어라... 갑분싸...

506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04:28

그럼, 아무말을 해서 시끄럽게 만들면 되겠네요.

507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08:29

사실, 쥬피앙의 극초기설정에서는 스팀펑그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탑승형 병기를 무장으로 해보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왠지 안될것 같아서 그만두었지요. 거기에 수녀+기술자 라는 괴이한 조합이였지요.

508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09:18


심심하니까 춤이나 출까요?
(˙∇˙)
|ง |ว
|___|
┘ └

50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09:52

>>507
오오...! 뭔가 탑승형 병기라고 하면 엄청난 느낌이 들어요...!

510 Fleta Middleford ◆xS0UGhAKpA (4981505E+4)

2018-01-29 (모두 수고..) 21:13:04

플레타의 초기설정의 무기는 평상시에는 더블액션이다가 스팀엔진을 켜면 탄을 순식간에 전부 쏟아내는 리볼버였습니다.

511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15:19

>>509 개인적인 상상으로는 대충이런 느낌의 보행 기계이였습니다. 뒤쪽의 배기관으로 매연을 뿜고다니며 묵직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거죠.

512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15:54

다시한번 갱신!
스팀펑크다운 무기를 다들 가지고 계시네요! 그에비해 에이미는 나이프에 크리스는 수정창..청동기시대도 아니고..

513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16:02

시이 초기 설정의 무기는 현재 무기에요.
여기에다가 살 사피엔시아를 넣은 수류탄이나 성수 증기를 이용한 연막 등등도 활용할까 했는데 그건 뺐고.
그 전의 거대수저가 그립기도 하지만...

514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16:50

>>513
안녕하세요 크리미주!
괜찮아요 그건 시이도 마찬가지니까요! 와이어와 소형/대형 가위!

515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17:27

어서오세요, 크리스주.

516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17:40

어라 왜 앵커가...? >>512인데

517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17:44

시몬이도 저격총...ㅋㅋㄱㅋㅋㅋ 전혀 스팀펑크스럽지 않아버렷..!

518 크리미주(빈손)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19:52

이제 저희도 수렵시대에서 벗어나 다음생에는 모두 메카라도 몰아보도록하죠!

519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23:20

안녕하세요 시몬소류주-!

520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23:47

어서오세요, 시몬주.

521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24:03

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 이런 시대 싫어요! 이런 도시 싫어요! 다음생엔 에바의 조종사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522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24:32

다들 안녕안녕하세요!

>>519 시몬주랍니다 (소근소근)

523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25:54

>>511 세계관이 미래시대이였다면 이런 형태의 로봇이였을 겁니다.

https://karanak.deviantart.com/art/Gatling-Power-143185973

524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1:26:13

일-상 구해여!

525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26:56

>>522
아... 맞다 그랬었죠. 익숙하지가 않아서...(아련)(?)

526 크리미주(빈손)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28:13

시몬주어서와요!

>>524콕콕

527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28:33

>>521 그러다가 제루엘이나 사하퀴엘, 레리엘 같은 사도가 튀어나오면 어쩌시려고 하시나요.

528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29:05

전 개인적으로 아르미사엘이 싫어요...

529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1:34:53

>>526 반가워요! 돌리실레요?!

530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37:10

>>529 네! 선레부탁드려도될까요?

53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1:39:06

앵전 2페이즈 정리완료

532 레온주 (9294771E+5)

2018-01-29 (모두 수고..) 21:39:30

수고하셨어요

533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1:39:53

>>530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531 고생하셨어요 레주!

534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40:39

캡틴 수고했고 레온주 어서와요!

535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40:58

>>53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36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41:17

어서오세요, 레온주.

537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42:25

수고하셨어요 캡!

레온주 어서와요

538 레온주 (9294771E+5)

2018-01-29 (모두 수고..) 21:46:10

안녕하세요~
뭔가 졸리지만 지금 자기는 애매한 시간이네요

53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6049193E+4)

2018-01-29 (모두 수고..) 21:47:02

400년전에 안미친 이레네라면 소아라 쓰담쓰담했을거같다. 그냥 그런생각

540 이름 없음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1:50:17

어서오세요 레주, 레온주

>>527 마음의 주문!

541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1:52:05

>>539 크윽...! 그런!! 너무나 보고싶다!! 아아아....

542 알폰스 R 프레드릭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1:52:05

결국은 와버렸다-
여기로 말하자면 검은강, 그러니까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실제로 별로 왕복이 없었으니.) 환상종이 하녀로 잠입하였다는 귀족가의 저택.
오늘은 마침 그 저택가에서 파티가 열린다고 하였으니 이번기회에 그 환상종이란게 정말 잠입했는지, 잠입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보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다.
여러가지 손을 쓴 덕분에 사전에 미리 그 '여우'를 시종으로 잠입하는데 도움을 줬다.

일단 생각해둔 계획은 이거다.
1. 시선을 끈다 - 2. 그 사이에 여우가 환상종을 찾아서 처리 한다.
설마 이 단순한 2 스텝에 무슨 문제가 생기겠어? ... 아니길 빈다.

시선을 끄는걸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날도 있다.

".."

알폰스 프레드릭은 조용한 파티장에 있는 피아노 쪽으로 다가갔다.
가볍게 건반을 누르자 펠트로 만들어진 해머가 현을 두드리며 묵직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오른팔을 의수로 바꿔서 실력이 녹슬었나 하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닌 모양이다.

가볍게 페달을 밟으며 건반을 누르자 파티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아무리 나지만 '프레드릭 당주는 저번 파티에 피아노를 쳤어요.' 라는 소문이 어떻게 변질될지는 두렵다.
...다음 주총이 무섭네. '어엌ㅋㅋㅋㅋ 우리 급식당주님 관심 끌고 싶었어요? 으이구~ 우리폰 완전 매력덩어리자너~' ..싫다 이런건.

연주하면서도 계속 시선을 돌린다.
뭔가 사람들이 마실 칵테일을 열심히 들고다니는 푸른눈의 시종이 보이지만.. 설마 저기에 무슨 약을 타는게 아닐까?

눈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여우를 찾아본다.
-없다- 젠장..

543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1:56:57

다들 뭔가 못 하는 게 뭘까요...
시이는... 악기를 못 다루고... 춤도 못 추고... 안경 없이 재대로 책을 못 읽고... 맨손으로 사과를 못 부수고... 또...

544 알폰스 R 프레드릭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1:58:11

>>543
강아지 털 알레르기-
편식-

545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2:02:38

>>543 못하는 것이라면 알리시아라면 당연히(?) 쾌활한 방식으로 사는 거라던가... 적극적으로 이리저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아닐까요

546 Fleta Middleford ◆xS0UGhAKpA (9060494E+5)

2018-01-29 (모두 수고..) 22:08:23

플레타는 치명적으로 못하는 딱 한가지가 있는데 그건 정착입니다(...)

547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2:14:06

사회생활...?

548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2:15:47

아니 왜 다들...(파들)

시이는 친구 만드는 걸 못합니다! 정말로요!
근데 그런 주제에 일상은 겁나 많이 돌렸어! 얘 뭐지...!

549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22:20:28

갱신합니다.... 죽을 거 같아요..

550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2:21:41

헉 에일린주 괜찮으세요???

551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2:24:27

>>549 그런...! 괜찮으신가요?

552 Fleta Middleford ◆xS0UGhAKpA (9060494E+5)

2018-01-29 (모두 수고..) 22:25:03

P - 공격속도 감소, 감소한 만큼 공격력 증가. 기본 공격은 좁은 원뿔범위로 산탄총 사격.

Q - 칼을 빼들고 직선범위로 찌르기 공격.

W - 두 번 사용가능. 적에게 돌진해 베기 후 한번 더 누르면 총을 쏘며 지정한 방향으로 빠져나옴.

E - 지속시간동안 칼로 공격을 튕겨냄. 레벨에 따라 3~7회의 횟수제한.

R - 초승달 범위로 넓게 세번 베고, 기본공격보다 훨씬 넓게 산탄총으로 두 번 사격.

플레타로 모 AOS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들 캐릭터가 모 AOS게임의 캐릭터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553 Fleta Middleford ◆xS0UGhAKpA (9060494E+5)

2018-01-29 (모두 수고..) 22:25:53

>>549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푹 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54 에이미-알폰스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2:26:31

유행하는 색갈의 챙이 커다란 모자를 쓰고 나타난 에이미
평소의 그 드레스들과는 달리 매우 수수하고 별다른 장식도 없어 그리 주목가지 않는 모습이다.
혼자서 아니면 평소 같이 다니던 여자와 잠입할것이지..그렇게 툴툴거림에도 일은 잘하려 노력한다.

"어머"

무슨약을 넣었는진 모르겠지만 일이 생기기전에 차단하는게 좋겠지.. 시녀의 어께에 몸을 부딪치는척 칵테일을 전부 엎어버린다. 에이미 그녀의 잘못이긴했지만 그녀가 연기하는 돈많은 인간들은 그렇지 않지
특유의 그 거만한 얼굴을 하며 시녀를 탓한다.
그러자 시녀는 잔뜩 겁먹은 얼굴로 새로운 드레스를 준비하기위해 에이미와 둘이 파티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돌아온것은 오직 그녀 혼자뿐

간단하게 일을 해결한 그녀는 우리 관종도련님에게 신호를 보내 자신도 이 무대에서 퇴장할 준비를 한다.

"에이미? 에이미 칼리스타?"

오 쉿 헬리오스 오늘은 당신을 위한 일인데 좀 도와주면 어디 덧나기라도 한답니까?

에이미의 단골손님인듯한 남자가 우악스럽게 그녀의 팔목을 잡는다.

"어..어 아니 사람을 잘못보신듯한데"

남자는 그런 그녀의 안중따윈 상관없는지 제대로 확인하려 모자를 벗기려한다

555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2:27:18

시몬은 스나이퍼일겁니다. 희대의 망캐 취급 받겠죠...

>>548 낄낄 시이는 차카니깐요.

>>549 어서오세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부둥부둥)

556 레온주 (9294771E+5)

2018-01-29 (모두 수고..) 22:30:11

에일린주 무슨 일이세요
레오닉이 못하는건 금연..?

557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22:35:16

별로 안좋아하던 군대간 친구가 계속 통화를 걸어서요... 이야기하는것도 싫은 앤데;

558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2:37:20

>>557 그러셨군요... 이상한 일이네요.

559 알폰스 R 프레드릭 - 에이미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2:38:44

아무래도 일은 확실히 처리한 모양이다.

혼자서 들어오는 여우를 확인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슬슬 끝낼까 라고 생각하던 무렵.
여우에게 접근하는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귀찮다. 이대로 그냥 두고가도 끝날 문제이긴 하지만.
직장동료에게 미움받아서는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거기다
이미 여우와 남자의 작은 다툼에 시선이 저쪽으로 조금 끌렸다.
만약 저런 상황에서 저런 시종은 고용한 적이 없었는데..? 라는 의심을 산다면 곤란해질 뿐 이다.

까마귀는 조금 고민하다가 코트의 품속에서 리볼버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허공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망설임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지극히 당연하다는 동작과 함께 파열음이 울리자 파티에는 침묵이 감돌고 시선은 알폰스에게 집중되었다.

'아 여기서 뭐라고 해야할까.. 확실히 설득력있고 멋진 대사로 이목을 분산시키자. 자연스럽게 농담 같은거라도 섞어서.'

"- 내가 연주하잖아! 헛짓거리 하지말고 들어-!"

아 틀렸다 완전 히스테리 부리는 졸부 느낌이야.

거기다 이 말이 상대방을 자극했는지 그 역시 품에서 무언가를 꺼낼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사내 주변에 다른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자들도 품에서 무기를 하나씩 꺼내들었다.

우와 이거 너무 스팀펑크..

사내들이 리볼버를 꺼내들자 파티장은 본격적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560 에이미-알폰스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2:55:25

남자는 알폰스의 시비에 관심을 돌리고 에이미는 다행히 그 자리를 몰래 빠져나간다.
도와준게 고마운것은 맞지만 모기때문에 집하나를 다태워먹은격인듯한 느낌을 받는다.관종도련님은 뭐가 하고 싶은신건지..

"무슨짓이야! 조용히처리하는거 아니였어? 1.2 뒤에 2.5가 있다는건 처음들었다고"

아수라장을 뒤로한채 아무도없는 복도에서 벽돌같은 전화장치를 이용해 그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러고보니 저희 전화기사용가능하게되었죠? 쓰는사람이없어보여서..

561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2:58:03

>>560 아마도요? 저는 처음 생각할때는 아마 앵전을 배경으로한 일상에서만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실제로는 다른 것 같았지만요.

562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22:59:47

끄으으응...알폰스주는 돌리고 계신것 같고.. 끄적끄적이나 해 볼까요.

563 알폰스 R 프레드릭 - 에이미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3:01:00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는건 무리였는지 우선 근처 테이블을 엎어서 엄폐물로 사용해 숨어있는다.
근처의 벽에 바람구멍이 하나 둘 씩 생기는걸 보고 인상을 찌푸리지만 갑자기 코트에서 진동이 느껴진다.

"음? 아 이쪽이군요"

평소처럼 러셀의 송신기를 보려다가 벽돌 쪽을 집어든 알폰스는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파티참석인에게 위협사격을 가하며 전화를 받았다.

"이 쪽 입장에선 당신의 정체가 걸린다면 곤란하니까요. 당신을 몰래 잠입시킨건 저고 또 몰래 잠입시킨 당신과 같이 나간 하녀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더 곤란해지죠. 거기다 애초에 시종 명단에 없던 당신을 알아보는 사람? 그냥 뒀으면 파국이니까 2.5로 넘어간겁니다."

"걱정마십쇼. 원래 상류층들 사이에선 결투는 흔한거니까요."

그 결투가 1vs다수 라는건 조금 문제지만..
아직까지 다친사람은 크게 없는걸로 보아서 문제는 없지만 여기서 어떻게 탈출 한담?

564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3:03:15

>>562 아, 아니요 괜찮아요.
이어주세요.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565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23:27:22

싸울 의지는 그다지 없어보인다. 말하는 것과, 행동을 생각해 보면 버섯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진짜 목적이라는 말인데.
의기양양하게 버섯을 가르키며 말하는 알폰스를 가만히 쳐다보던 늑대는, 곧 자신을 겨누는 총구로 시선을 돌린다.

[...그대 말대로 단순하게 버섯만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목적이였다면, 자던 저는 왜 깨운 겁니까..]

짜증 가득한 목소리로 크르렁거리던 늑대는 협박을 하며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한 그의 모습에, 눈을 가늘게 뜬다.

[지금 저를 협박하는 겁니까. 그대는]

그냥 털 좀 불에 타는거 감안하고 먹어치워 버릴까.

늑대의 눈에 순간이지만 서늘한 것이 서렸고, 땅을 박차고 튀어나갈 것만 같이 발톱을 세우던 늑대는 아리아의 말에 그녀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제가 개인줄 아는 겁니까?]

어이없음과 짜증이 동시에 깃든 눈빛을 한 늑대는, 아리아를 살짝 흘겨본다.

//늦게봤네요. 죄송합니다.

566 에이미-알폰스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3:31:39

설마 이곳에서 손님을 보게될줄이야.. 손님명단이라도 미리봤어야 하는건데
맞는말을 하는 그를 향해 차마 소리치지는 못하겠는지 조심스레 그의 구출계획이라도 세워본다.

"전 상류층이 아니여서 다행이군요"

오랜만에 입은 치렁치렁한 롱 드레스를 나이프로 찢어놓으며 먼지가 풀풀 나는 천장에서 환기구를 통해 기어간다.
수수했지만 파스텔톤의 레이스에 먼지가 끼는것이 마음아플법도하지만 전혀 개의치않는다.
마침내 원하는곳으로 도달한 그녀는 알폰스에게 지시를 내린다.

"두발자국 뒤..아니 조금더 뒤로가서 거기서 왼쪽으로 한발"

다른 눈으로는 나이프와 샹들레라의 결합부를 겨냥한다.
만약 그가 피하지 못할경우는 생각에 넣지않는듯 하다.

"난전에서 조그마한 조명 떨어지는일도 흔한일이죠"

56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23:32:20

부캡틴이 왔다~~~~~!!!! 하루종일 못 들러서 미안해~!

568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3:32:48

어서오세요, 부캡틴!

56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23:34:17

음! 알리주 안녕안녕~!

570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3:34:52

"그야 버섯이 근처에 있었으니까요. 최대한 버섯에 손상이 안가는 방향을 원해서 말이죠.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환상종"

느긋하게 말하면서도 총구를 여전히 겨누고 있던 알폰스는 한순간 늑대의 눈에 살기가 비추자 방아쇠에 조금씩 힘을 줬다.
백린탄이 퍼진다면 어떻게 될까.. 나도 물론 아리아도 위험해지겠지.
러셀은..러셀은 그냥 날아가겠지 멍청한 새머리..

그러나 그 순간 맥이 빠지는 분위기와 함께 아리아가 배낭에서 상자를 꺼냈다.

"하지만 늑대씨는 잠에서 깨셔서 화가나신거니까. 화가 풀리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상자 안에는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샌드위치가 들어있었고 이윽고 아리아는 샌드위치를 에일린에게 건네주며 털을 쓰다듬어주었다.

"우와 도련님 복슬거려요!"
"아리아, 위험하니까 빨리 오기나 하십쇼!"

571 알폰스 - 에이미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3:39:29

"당신은 마음만 먹으면 어딘가의 호구 상류층을 꼬실 수 있으면서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커다란 전화기를 붙잡고 이런저런 소리를 하고있지만 총알세례는 줄어들지 않는다.
그래도 허공에 위협사격을 하던 그였지만 무의미 했는지 소지하고 있는 총알만 줄어든다.

"이거 낭패로군.. ? 무슨소립니까 당신은. 암호 같은건가?"

알폰스가 멍하니 전화기를 보다가 무언가 공중에서 먼지같은게 떨어진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무심코 시키는대로 움직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낙하하는 샹들리에, 알폰스는 도약하여 샹들리에를 회피하였지만 사방에 튀는 크리스탈 파편 덕에 코트가 찢어졌다.

"조그만한 조명도 아니고,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 과격한 여우가.."

하지만 그래도 에이미의 의도는 성공한건지 알폰스는 다행스럽게도 파티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저 불량배들도 취기가 가시면 자기들이 했던 일을 후회하겠지..

"덕분에 탈출했습니다 여우. 제가 당신에게 도움 받는 날이 올줄이야 이것 참 맥이 빠지는군요."

57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23:48:14

오늘두 조용하네~ 으으으으음~~~~~ 하루종일 자리 비웠으니까 당연한건가,,,,

573 슈서린주 (5936816E+5)

2018-01-29 (모두 수고..) 23:48:58

폭력을 휘두르는 주정뱅이 성인 남성.
그 폭력의 화풀이를 어린 소녀에게 푸는 성인 여성.
쌍방의 폭력이란 이름의 사이에서서 핍박받는 어린 아이.

당연한 가정의 형태.
당연하지 않은 가정의 형태.

나에겐 당연했던일이 다른사람에게 당연한게 아니게되었을때 나는 행복해질 수 없었다.
너무나도 눈부셨던 다른 가정의 일반적인 모습을 못견딘 나는 판단력이 미숙한 초등학생 시절 이미 집을 나와있었다.

57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23:50:03

슦텐이 어서와~~!! 안녕~

575 알폰스 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3:51:31

어서오세요.

조용한건 평일이니까요?

576 에일린 - 알폰스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23:52:05

[....]

느긋하게 이어진 답변에, 늑대는 고작 그런 이유로.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았고, 여차하면 아예 팔을 물어뜯어버릴 생각인 것인지 시선을 총을 쥐고 있는 그의 팔로 향했다.
총구를 당기는 게 더 빠를지, 아니면 자신이 뛰쳐나가 팔을 물어뜯어버리는게 더 빠를지를 재기라도 하는 것처럼 행동을 멈추고 있던 늑대는 아리아가 자신에게로 다가오자, 긴장을 유지한 채로 그녀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 이런걸 왜..]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녀의 말을 들으며 눈을 깜빡이던 늑대는 아리아가 자신에게 샌드위치를 건네주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한번, 알폰스를 한번 바라보았고, 얼결에 샌드위치를 입에 문다.

[..낑?]

입에 물린 샌드위치때문에 말을 못하는지, 고개를 갸웃이던 늑대는 아리아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털을 쓰다듬자 귀를 수평으로 눕히며 그녀를 빤히 쳐다본다.

577 시트러스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23:53:31

재갱신!

578 슈서린주 (5936816E+5)

2018-01-29 (모두 수고..) 23:53:45

캐서린쨩 독백 넘무어렵자너 그냥 AOS스킬셋이나 짜온다!

579 에이미-알폰스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3:55:20

휘유-

"뭐야 아직 살아있네?"

아쉽다는 표정으로 천장에서 모든것을 살펴보던 그녀는 그가 안전히? 나가는 모습을 보며 그제서야 저도 그 개미굴같은 먼지구덩이를 내려간다.

"켈록!콜록!"

먼지 투성이의 여우는 원래의 매력적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시는 이런짓을 하지 않으리라 맹세한다.

"너희 상류층은 감사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건가?"

"고마우면 우리여우굴에 잡아먹히러 오라고 깃털빼고 모조리 씹어줄테니"

580 알리시아주 (4205788E+4)

2018-01-29 (모두 수고..) 23:55:41

어서오세요, 슈텐주. 시이주.

581 에이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23:56:22

모두어서오세요!

582 시몬주 (2068542E+4)

2018-01-29 (모두 수고..) 23:58:00

다들 안녕하세요!

예에전에 올렸던 시몬 ts 선따기겸 채색해봤어요(도망)

583 레온주 (9294771E+5)

2018-01-29 (모두 수고..) 23:59:02

>>582 카어ㅏ이이이이...

584 알폰스 - 에일린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23:59:13

어쩌면 저 전술인형의 숨겨진 능력은 매우 높은 친화력이 아닐까 싶다.
세상에 저 요오망한 인형을 보아라- 하루 24시간 하루 3끼 먹을 때도 나를 괴롭히거나 귀찮게 하거나 실수를 하지만.
저렇게 다른 환상종 사람 동물 기타 등등 들에게는 한 없이 자비롭고 한 없이 친절하다.
고로 나만 나쁜놈이 되는 것 이다. 물론 저 인형에게 조금 나쁜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현재 진행형 이긴 하지만.
아무튼 저 인형은 요망하다. - 먼 미래 알폰스 R 프레드릭 자서전

'헛 내가 무슨 생각을. 이렇게 멍 때리고 있으면 안됩니다 알폰스. 정신 차리고 지금 방심하고 있는 기회에 저 현랑을 쓰러트리는게 가장 좋은 루트-'
"물러 서십쇼 아리아.."

그러나 알폰스가 총구를 다시 겨누자 아리아는 상냥하게 웃으며 총구를 조용히 아래로 내렸다.
요망한 인형.

"괜찮아요. 이렇게 친절하신 늑대씨인데요. 도련님 저는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어요. 환상종 여러분들은 어쩌면 인간과 같이 친절하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요."
"뭐라는겁니까. 헛소리 하지말고 비키십쇼 아리아."

아리아의 높은 설득력과 여자력은 타인을 설득하는데 효율적이나. 그걸 상회할만큼 생각없음과 광신력을 가진 알폰스에게는 먹히지 않았다.

585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03:40

>>583 읔, 전혀 귀엽지 않은것이예요!

586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04:46

아 잘못 올렸다...(OTL)

58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05:22

>>582 금발의 아가씨 인가요. 귀엽군요.

588 알폰스 - 에이미 (3766333E+5)

2018-01-30 (FIRE!) 00:05:40

"바보 같은 소리를.. 제가 먼저 도와줬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한 겁니다-"

옷에 들러붙은 수정조각을 털어내며 무심하게 앞장서서 빠져나가던 알폰스는 에이미의 말에 기가차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지금으로선 도저히 매력이라는 단어의 존재를 찾아볼 수 없는 당신의 가게에 왜 제가 찾아가야 하는 겁니까?
저에겐 그렇게 낭비할 시간도 없고 그런 위험한 장소에 찾아갈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덮고있는 깃털이라도 없다면 너무나도 초라한 뼈대 밖에 안보이니까 말이죠."

마을이 전소한 사건이 일어나고 아리아라는 여인은 온몸을 기계장치로 바꿨다.
그렇다면 유일하게 멀쩡히 생존했던 도련님은?
그 도련님은 아마도 마음을 기계장치로 바꿨을 것 이다.

"이래뵈도 한 가문의 당주 입니다 알아주십쇼."

589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06:09

캐릭터들은 다들 봄여름가을겨울에 뭘 하나요?
시이는
봄-
따뜻하다며 자꾸 조는 것 외에는 평상시와 같음
이때가 딸기 수확철이라서 열심히 딸기를 냠냠한다.
여름-
시이: (더위에 녹아버림)
가끔 복숭아 주스를 마시며 여름을 버틴다.
가을-
선선하다며 좋아한다.
시이가 열심히 사과를 수확하는 계절.
겨울-
귤을 사와서 집안에서 이불 두르고 뒹굴거린다.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는다.

...같은 느낌인데 뭔가 다 먹을 거 얘기네요.

590 에일린 - 알폰스 (2491343E+5)

2018-01-30 (FIRE!) 00:06:57

아리아가 자신을 쓰다듬자 눈을 반쯤 감고 있던 늑대는 그녀가 손을 멈추자 고개를 반대쪽으로 갸웃이며 아리아를 빤히 쳐다보았고, 자세를 바꿔 앞발을 모으며 앉은 뒤 입에 물고 있던 샌드위치를 삼킨다.

[.......]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는지, 입맛을 두어번 다시던 늑대는 총구를 들어올려 자신을 겨누는 알폰스와, 상냥히 웃으며 총구를 아래로 내리는 아리아를 번갈아 쳐다보았고, 그 둘을 흥미진진한 눈으로 바라보며 꼬리의 끝을 살짝 살랑인다.

[흐음..]

이거 꽤나 재밌겠는데.
늑대는 한쪽 입꼬리를 보일듯 말듯 살짝 올렸고, 아리아의 뒤쪽으로 반쯤 숨다시피 걸음을 옮기며 그녀의 발목을 꼬리로 살짝 감싼 뒤 끼잉. 소리를 낸다.

591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07:11

안녕하세요 시몬주! 헉 시몬 ts 예뻐...!

592 레온주 (0209984E+5)

2018-01-30 (FIRE!) 00:07:55

앵전 끝나고 시간이 난다면 학교 au를 해볼 생각입니다
배경은 한국의 국제신학교 월야고등학교고 거기서 헬리오스 학과와 에오스 학과로 나뉜다는 설정

-체육대회
-백일장&사생대회
-수학여행 (왕 게임, 합동연극)
정도가 학사일정인데 만약 제가 못해서 다른 분이 해주신다면 땡큐

593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08:20

호옥시 자녀분의 그림을 그려도 괜찮으신 분이 계신가요?

>>587 일단 알리시아가 훨씬, 8061642배는 더 예쁜 걸 알아주세요(몹시 침착)

594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08:41

>>592
와, 와아아...!(기쁨)
열어주세요! 열어주세요!!!

595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09:14

>>593
예. 접니다!!! 그리고 저도 뭐 이미 다른 분들 캐러 그리고 있고...

596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0:09:50

에일린

봄- 햇살을 쬐면서 잡니다. 코야낸내
여름- 다른 동족들 영역에 놀러갑니다. 말이 놀러간다지 동족들 입장에선 '아조씨가 왜 여기있어오;ㅁ;' 지만요.
가을- 사냥하고 과일도 따먹고 인간 구경도 하고 낙엽 파헤치기도 하고 다양하게 놉니다.
겨울- 눈굴팝니다. 재밌졍!

59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09:59


알리시아

봄 - 집에 있음, 빈둥거리기에 최적.
여름 - 집에 있음,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가을 - 집에 있음,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용 연료 많이 쌓아두자.
겨울 - 집에 있음, 추워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598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0:10:53

>>593 그려주신다면 감사하죠 오히려. 그냥 꼬리 두개 달린 늑대일 뿐인걸요,

599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11:18

물론 낙서로 그릴 거라 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591 남자의 여장 모습이나 여체화가 예쁘다고 하셔봤자! 시이가 더 예쁜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592 와아!! 이벤트가 빗발친다!

600 레온주 (0209984E+5)

2018-01-30 (FIRE!) 00:12:16

>>585 (지그시)
>>593 폐가 아니라면 레오닉도요!
>>594 시간이 난다면요! 저거 이벤트 하나씩 진행하려면 진득하게 컴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60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12:23

>>593 그 수치를 두번 곱해서 돌려드리지요. (태연)

602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0:12:42

슈텐

봄- 벚나무를 마시며 술을 마신다.
여름 - 모래사장에 앉아 술을 마신다.
가을 - 맛있는 햇음식들을 마시며 술을마신다.
겨울- 강추위를 피해 여관에 들어가 떠들썩하게 사람들과 술을 마신다.

캐서린은...사계절내내 돈을 벌고 사치를 부리겟조..?

603 알폰스 - 에일린 (3766333E+5)

2018-01-30 (FIRE!) 00:13:04

"어머?"

아리아는 에일린의 행동이 귀여워 죽겠다는 듯, 가만히 구경 하다가 목덜미를 쓰다듬어주며 알폰스를 혼내기 시작했다.

"도련님은 동물을 사랑하셔야 해요. 물론 네이밍센스도 빵점이고, 단벌신사여서 항상 똑같은 옷만 입기에 제가 지적하지 않으면 변화를 주지 않고, 그런 주제예 묘하게 비싼 브랜드만 추구하고.. 또 주주총회에 나가는 날에는 아무도 신경안쓰는 부분에 혼자서 열을 내시긴 하지만-! 그래도 동물은 사랑하셔야죠. 동물은 귀엽잖아요. (아니 그거 환상ㅈ..) 애초에 저희가 나빴어요 늑대씨 영역에 들어온 저희가 잘못한것 같네요. 와 이걸로 해결-"

순식간에 해결된 사건.
알폰스는 에일린을 노려보며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지만 아리아가 앞에서 척 하고 버티고 있기에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애초에 달려들어도 패배하지만.

러셀은 허공을 돌아다니다가 알폰스의 어깨위에 앉아 이 사태를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고, 아리아는 에일린이 샌드위치를 흡족하게 먹자 방긋 웃으며 새로운걸 꺼내주었다.

"(으득) 쁠릐 즵의릐 들으그즈.."

잇몸에 피가날 것 같은 느낌으로 에일린을 향해 이를 가는 알폰스였다.

604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16:04

시몬

봄 - 정원에 만발한 꽃을 보면서 일한다
여름 - 시원한 실내에서 일한다
가을 -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저 낙엽이 모두 지면 나도 지겠지..." 따위를 중얼거렸다가 비서님한테 혼나며 일한다.
겨울 - 따뜻한 실내에서 쌓이는 눈을 보며 일한다.

>>595 대갈치기에 SD구 저런 퀄 정도라는 건 유념해주세요(...)

>>598 제가 동물을 잘 그리지 못하는 관계로! 힘내보겠습니다!!

605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18:33

>>600 남자는 잘 그리지 못하지만! 긔염둥이 레온이는 힘내보겠습니다!

>>601 그 수를 제곱해서 돌려드리겠습니다:3

606 에일린 - 알폰스 (2491343E+5)

2018-01-30 (FIRE!) 00:19:43

아리아가 자신의 목덜미를 쓰다듬어주자 눈을 감으며 기분이 좋은 듯 그르렁 소리를 내던 늑대는 그녀가 알폰스를 혼내가 시작하자 눈을 뜨며 알폰스를 빤히 쳐다본다.

[ㅋ]

완벽하게, 그 누가 보아도 한번에 비웃음이라고 깨달을 수 있을 정도의 표정을 지어 보인 늑대는 아리아의 말에 장단이라도 맞추는 것마냥 끼잉. 끼이잉. 소리를 내며 그녀의 손에 얼굴을 부볐고, 쓰다듬으로 인해 빠진 털이 바람에 날리자 에췻. 하고 재채기를 한다.

[전부 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대여.]

웃음기가 꾹꾹 눌러담긴 목소리로 아리아의 말에 맞장구를 친 늑대는 그녀가 새로 꺼내준 샌드위치를 입으로 물어 삼켰고, 알폰스가 이를 가는 소리를 듣자 시무룩한 척을 하며 꼬리를 내리고 귀를 머리에 착 붙이며 시선을 돌린다.

60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22:04

>>605 큭...! 이렇게 되면 어쩔수 없군요 받아드리는 수 밖에. 다음번에는 시몬이 더 귀엽다는 것을 증명하고 말 것입니다.

608 알폰스 - 에일린 (3766333E+5)

2018-01-30 (FIRE!) 00:23:33

저 축생이-

뿌득-하고 알폰스의 인내심이라는 것이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지만 알폰스는 아리아가 여전히 에일린의 턱을 쓰다듬는걸 보고 참았다.
러셀은 이대로 가다간 도련님 고혈압으로 죽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냈지만 알폰스는 여전히 괜찮은 척 하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아리아 저 털뭉텅이가 당신을 속이고 있는 겁니다. 콜록! 털 좀 그만 날리십쇼!"

"도련님? 늑대씨가 기죽었잖아요!"
"그 늑대가 당신을 할퀴고 문건 기억이 안나는 겁니까?!"
"그 때는 서로 잘 몰랐으니까요."

아 이래서 동물이란 무섭다.

알폰스는 흔들리는 동공을 진정시키며 에일린에게 삿대질 했다.

"크흠 좋습니다. 아무튼 저흰 이 숲에서 빠져나갈 생각입니다. 당신은 계속 잠을 자고. 저흰 일을 끝내니까 서로 윈윈이죠. 어디로 나가는지 알려주십쇼"

609 레온주 (0209984E+5)

2018-01-30 (FIRE!) 00:23:44


사교 선물로 받은 화초를 기르기 시작한다
봄철 질환을 연구한다
일한다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가끔 해변에 들른다
무성한 숲을 그린다
일한다

가을
잘 먹는다
일한다

겨울
안경에 서리가 낀다고 투덜거린다
봄에 받은 화초가 죽는다
일한다

610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24:55

왜 주교님들은 다들 일하는거야...ㅠ
그보다 알리시아는 왜 안 나가고 슈텐은 왜 술을...!?

611 레온주 (0209984E+5)

2018-01-30 (FIRE!) 00:26:29

학교 au는 교사도 허용하는게 좋으신가요 다 학생인 편이 좋으신가요

612 에이미-알폰스 (0363587E+4)

2018-01-30 (FIRE!) 00:27:11

"매력이라....이래도 없는건가?"

그녀는 알폰스에게 열쇠하나를 들어보인다.철로된 평범한 열쇠가 달빛에 반짝거리며 자신의 비밀을 속삭이는것처럼 보인다.

이전에 말했던 불속을 헤쳐나온 쥐의 이야기에 관련된 물건인듯하다. 그녀가 마지막까지 지키려고했던 열쇠.. 진짜일지 가짜일지는 꺼내봐야 아는 일이지만

"하지만 더이상 당신과 엮이는건 싫으니까"

의외로 순순히 던져주는 에이미
그만큼 오늘일이 좋은추억은 아니였던모양이다.

613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28:10

>>611
전 전자가 좋아요! 후자도 물론 오케이!!!

614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28:36

>>611 음, 저는 어느 쪽도 괜찮을 것 같아요.

615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0:30:45

슈텐은 언제나 술을마십니다.

616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31:02

>>607 알리시아의 귀여움이 훠어어어어얼씬 대단한데 당연히 시몬주가 이길 수밖에요! 다음에도 지지않을 겁니다 알리시아주!

>>610 말로는 탈주닌자, 탈주닌자해도 결국 주교니까요.

>>611 전자가 좋다고 생각해요. 도저히 학생일 수 없으신 분들도 종종 계셔서.

617 에일린 - 알폰스 (2491343E+5)

2018-01-30 (FIRE!) 00:31:34

[털이 날리는건 털갈이 시즌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미안하게 됬군요 그대.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으로, 오히려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알폰스를 바라보던 늑대는 아리아가 여전히 자신의 편을 들자 약이라도 올리듯이 꼬리를 살랑이며 그를 쳐다본다.

[어디로 나가는지 알려달라니, 그대는 길도 모르면서 잘도 돌아다닌 겁니까? 겁이 없으시군요.]

여전한 비웃음 가득한 말. 늑대는 앞발을 들어 살짝 핥고는, 꼬리로 알폰스의 왼쪽을 가리킨다.

[저쪽으로 쭉 가면 될겁니다. 질투심 많은...큼큼.]

말을 하려다 말고 헛기침을 두어번 한 늑대는 아리아의 손에 자신의 머리를 다시 부빗거리고는, 잘 가라는 듯이 그녀에게 살짝 고개를 숙인다.

//슬슬 막레할까욤

618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32:09

>>616
하지만 전제조건으로 이미 일한다를 깔고 있으니까 다른 게 나오길 빌었는데ㅠ

61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0:32:13

저녁....먹구왔어!!!!!!

620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32:54

어서와요 부캡-!

62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33:38

어서오세요, 부캡틴!

622 알폰스 - 에이미 (3766333E+5)

2018-01-30 (FIRE!) 00:35:43

"..."

알폰스는 멍하니 그것을 받아든다.
이 열쇠가 무엇일까. 라고 무시하고 싶지만 어렴풋이 떠오른다.

알폰스는 조용히 에이미를 향해 손을 대충 흔들어주고는 멀리 가버린다.
전소한 마을의 주범은 환상종이다.
그러나 마을을 전소시킨 이유는 마을 사람들이 아리아에게 중상을 입혔기에 폭주했기 때문.
그렇다면 애초에 일어났던 아동 실종사건의 범인은 누굴까-

월광이 비추는 거리를 걸으며 알폰스는 추리해도 떠오르지 않는 해답을 갈구한다.

//고생하셨어요 에이미주!! 막레드립니다!

623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0:38:01

부캡 어서와요!

624 알폰스 - 에일린 (3766333E+5)

2018-01-30 (FIRE!) 00:39:30

"으으, 도대체 축생이란..."

주먹을 꼭 쥐며 부들거리던 알폰스는 러셀을 거두고 먼저 알려준 길로 향하기 시작했다.
물론 중간에 에일린이 질투가 많다고 놀리자 한번 흘겨본건 덤이였다.

아리아 역시 에일린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에일린이 알려준 길을 향해 걸어갔다.
연신 손을 흔들며 알폰스의 옆을 따라걷던 아리아는 옷에 묻은 털을 치우며 베시시 웃었다.

"도련님- 집에 가서 뭐 먹을ㄲ.."
"그 칭호는 됐습니다."
"네?"
"..생각해보니 저 환상종은 늑대씨라고 불렀더군요. 제가 환상종보다 당신에게 거리감이 느껴지는 칭호로 불리면 굴욕입니다."
" - "

무뚝뚝하게 계속 걸어가는 알폰스. 그의 말에 인형은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까마귀를 바라봤지만 이내 그가 멈춰선 다음 고개를 돌려 자신을 기다리자 활짝 웃으며 달려간다.

"왜 그러십니까 아리아"
"으응. 아니에요 알폰스"

//막레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에일린주!!

625 에이미주 (0363587E+4)

2018-01-30 (FIRE!) 00:41:18

알폰스주 수고하셨어요 멀티라 힘드실텐데ㅠㅠ
에일린주도 일상수고하셨어요!

62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0:41:40

잡담도 다 놓치구... 면목이 없다 흑흑,,,,,,

627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41:55

알폰스주 에일린주 수고하겼어여!

62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0:43:08

알퐁스랑 에일린이 수고 많았음!!!

62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43:33

>>626 아니요! 부캡틴께서 미안해 하실 필요는 없어요! 지금이라도 마구 잡담하는 겁니다!

63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0:44:25

그렁가....!! 그럼 놀자~~~~~!!!

631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0:45:25

지속되는 고통과 정신적 고통 등등 으로 성장하는 도련님 이였습니다.

초기 -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다! / 쓸모없는 인형! 미끼나 해라! 뒤져!
지금 -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지만 무작정 죽이는건 음... / 도련님이라고 부르지마십쇼.

632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0:45:56

후 그럼 슬슬 자러 가볼게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

633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0:46:24

안녕히 주무세요ㅡ 알폰스주!

63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0:47:28

벌써 자는거야?! 잘 자~~~!!

635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0:47:43

모두 잘자요~

636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48:45

알폰스주 잘자요-!

637 에이미주 (0363587E+4)

2018-01-30 (FIRE!) 00:57:30

크리스탈 티어

투명하고 푸른빛이 감도는 크리스탈같이 생긴 병에든 투명한 액체,예쁜만큼 가격도 비싸다.
얼음을 녹여 오랜시간 숙성 시킨 술로 그만큼 노고가 많이 들어간 술
시원한 향으로 맛은 부드럽고 깨끗해 사람으로 치면 신사같은 느낌이다.

/심심해서 써본 크리스의 술! 심심한 에이미주를 위해 실험제물이 되어주실분을 한분찾습니다! 캐붕주의!!

638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0:59:22

>>637
저... 는 이미 했었던 것도 같은데.
음 그러면 저는 어울리는 가상의 보석이라던지 그런 거라도 만들어볼까요...? 아니면 차...? 일단 가상의 차 쪽이 전문분야!

63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00:15

나나나나 해주라~!!!!!!!!

64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02:23

그보다 오늘 정말 조용하다 으으윽.... 싫다아,,,,

64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03:15

뜬금 없지만 캐릭터들이 대전 액션 게임에서 등장했다면 어떤 타입의 캐릭터 이였을 까요. 알리시아라면 깔아두기형 밸런스 타입 캐릭터 이였을 같네요.

64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06:54

대전 겜은 잘 못해서 모르지만 음~ 캐롤이는 확실히 스피드중시 물몸캐였을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레이첼이는 잘 모르겟어!!

643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06:57

시이는... 제가 대전액션게임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약캐일 갓 같네요. 잘 쓰면 좋지만 못 쓰면 약캐인 상급자용?

644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1:07:20

알폰스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으음.. 재갱신합니다.

645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1:08:10

슈텐은 슈퍼아머 기반으로한 강캐일거고
캐서린은 공격 방식이 자원쓰고 헛짓거리하는거라 소수만 하는 캐릭일듯

64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08:54

어서오세요, 에일린주!

64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09:58

ㅋㅋㅋㅋㅋㅋㅋ 길티기어 밖에 안 해봐서 모르겟다!!!! 에일린이랑 어서오셈~~!!

648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10:42

에일린주 어서와영!

64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11:21

음... 그리고 캐릭터들에게 전투시에 쓰는 여러 묘사에 기술명을 붙여준다면 어떤 걸로 하시고 싶나요?

65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12:18

으음~ 오늘 들르지 않은 사람들 많네~ 나두 늦을뻔 했지만... 먼가 슬픈느낌,,,

651 에이미주 (0363587E+4)

2018-01-30 (FIRE!) 01:12:35

>>640누구의 술일까요!
월주

달항아리같은 커다란 유리병에 달빛을 머금은듯 은은히 빛나는 야광의 특이한 술
열면 달맞이꽃향이 진하게 퍼져나가고 약간 텁텁한맛
달의 요정들이 인간들을 취하게해 달나라로 데리고 가버리려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638기대대네요! 에이미하고 크리스도 부탁해보고싶어요!

652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1:13:35

다들 안녕하세요! 엩 필살기인가요? 시몬은 필살기랄게 없어서, 응. 딱히 거창하게 이름 붙이는 것도 이상하죠.

65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14:40

>>651 !!! 레이첼이구나!! 으악 고마워~~~~~!!!!! 야광술이라니 넘 신기하고 이쁘자나,,,,!!! 꼭 한번 마셔보고 싶다 엉엉.....

65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15:17

>>649 딥 임팩트,,,하겟습니다......

655 에이미주 (0363587E+4)

2018-01-30 (FIRE!) 01:15:48

에이린이 격투.. 디버프 저주계라 파티형Rpg밖억 생각안나네요ㅠㅠ
한다면 흑마법사! 주 특기는 유혹,마비계열이 어울릴것같아요

656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1:15:58

저...는 시몬은 이미 해주셨던 것 같네요..(쭈글)

>>638 괜찮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65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17:36

>>649 알리시아라면 그냥 간단하게 '푸엘라 돌 레기온' 으로 하죠.

658 에이미주 (0363587E+4)

2018-01-30 (FIRE!) 01:18:17

>>656시몬은 에이미와 섞어서 만들었죠! 골든 스페이스
시몬을 죽였던? 그 술! 지금 3만9천원에 절찬리 판!..매는 안되겠죠

659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18:38

>>649
기술명이라면...
음, 시이는 뭔가 가위를 쓰는 녀석이니까... 음... 모르겠네요 역시!

660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1:19:40

시몬은 한타한타가 아프지만 물몸이라 상급자형 캐릭터일 것 같아요.

661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1:23:14

여담이지만 가웨인은 이미 기술명이 있습니다. 살아생전 주군이 멋대로 하사해버려서 쪽팔리는데 버릴 수도 없고. 물론 외치진 않습니다.

>>658 네 골든 스페이스. 도수가 갱장히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펍에 가면 삼판 얼마에 팔지 않을까요!

66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24:56

끄으응,,,

663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25:17

>>662 왜 그러시나요?

664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01:27:10

아직 하루니까요. 월요일이고 개학철이니까 다들 바쁘실 거예요.

665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1:31:12

슈텐 스킬셋 (딜탱)
패시브 : 오니 축제 :기본스킬을 사용할때마다 궁극기의 쿨타임시간이 감소. 기술의 자원이 없다.
Q : 습격 : 지정한 방향을 향해 칼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W : 현월 베기: 태도를 전방 180도로 휘두른다. 맞은 적은 슬로우가된다.
취기 : 만월베기: 태도를 360도로 휘두른다. 가한 피해량의 200%를 흡혈하고 이후 공격속도가 일정시간 상승.
E : 술이다! : 보호막 획득, 이 스킬을 사용하고 다음에 기본공격을 맞춘 적을 슬로우시킨다.
R(궁극기) : 슈텐: 일정시간 체력, 방어력,흡혈, 공격속도, 공격력 대폭상승


캐서린 스킬셋 (암살자)
패시브 : money is power :아군이 미니언, 적을 처치시 추가 골드 획득. 누적 획득 골드량에 따라 주문력 상승. 자신이 죽인 상대의 누적 획득 골드량이 많을 수록 얻는 골드가 많아진다. 일반 기술과 궁극기 사용시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한다.
Q : 진압 ; 전방의 적들을 밀어낸다. 기절된 적들은 밀리지않고 에어본에 걸린다.
W : 짓밟기 ; 지정한곳으로 도약해 적을 짓밟는다. 맞으면 기절에 걸린다.
E : 뇌물 ; 이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킨다.
R : 블랙잭 ; 21초간 은신하고 다음 스킬에 명중하는 적을 2.1초간 기절시킨다.

스킬짜기 넘무 어렵자너

66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32:13

그렇겠지!!!! 넘 상심할 필요도 없을거야!!!!!!! 와하하하하하하~~~~~!!!!!!!

667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1:33:20

이게다 내가 일해서그렇다..개강은언제냐..!

66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33:59

슦텐주 ㅋㅋㅋㅋㅋ 자세하다!!!! 나는 aos 안해서 잘 모르지만은...!! 애정이 팍팍 느껴져서 보는 맛 있음!!

66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33:59

>>666 그렇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HaHaHaHa!!!

67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34:57

그렇다!!!!! 666도 먹었으니까 사탄이 굽어 살피고 있을거야!!!!!!!!

671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35:10

가상의 보석 제작중...

67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36:52

나두 먼가 제작해야 할것 같은느낌...!!

673 슈서린주 (8537693E+5)

2018-01-30 (FIRE!) 01:38:07

낼은 수강신청이라 여기서이만...

아다다스!

674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39:04

안녕히 주무세요, 슈텐주!

67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40:57

슦텐이 잘 자~~!! 나이키!!!

676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43:59

안녕히주무세요 슈텐캐서린주!!!

677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1:46:45

잘자요 슈텐캐서린주.

678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1:49:21

새벽은 잡담이죠. 물어보실거 있으신분은 질문해주시길 바래요. 하르파스건, 에일린이건.

67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52:02

음, 으으으음~~~~ 에일린이는 계피사탕을 좋아할까!!

680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53:54

가상의 보석 리퀘스트

-에이미
플로레나이트(florenite)
어원: flórĕus
불투명한 보라색에, 투명한 청색이 줄무늬를 이루는 보석. 마노와 비슷한 계열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으며, 그 화려한 아름다움은 기이한 매력을 자아낸다.
보는 사람이 마치 술에 취한 듯, 아름다운 무언가에 홀린 듯한 기분을 만드는 이 보석은 주로 카보숑 컷으로 세공되는 여타의 무늬 있는 마노들과 달리 심장형으로 세공되는 경우가 꽤 있다.
경도 6, 인성 good

-크리스
임폴루타이트(impollutite)
어원: impollútus
투명한 감청색의 보석. 불순물 없이 맑고 투명한 그 형태는 여타 사람들이 수정과 착각하게 하는 일을 만들어내지만 비슷하면서도 그 색과 성질은 다르다.
이 보석은 투명한 색을 살리기 위해 주로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공되지만, 물방울형이나 쿠션형 등의 여러 방법으로도 세공된다.
경도 9, 인성 poor

-시몬
스타 카로사이트(carosite)
어원: cārus
투명한 금빛의 보석. 내포물이 정교하게 자리잡아 만들어진 별모양의 모습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을 보는 것 같다.
갖고 있으면 짝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으며, 주로 이 보석은 카보숑 컷으로 세공된다.
경도 7, 인성 good

681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54:29

>>679
음... 하르파스는 주로 어떤 방식으로 공격하나요?

682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1:55:22

알폰스 재갱신. 뭐지 잠이 안와.. (부들)

683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1:55:24

>>679 계피사탕이라.. 먹으면서 계속해서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애매한 맛이니까요

684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56:20

안녕하ㅛㅔ요 알폰스주~

685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1:56:27

>>681 본체모습이요? 아니면 인간일 때요?

어서오세요 알폰스주.

68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56:50

알퐁스 안녕~ ㅋㅋㅋㅋ 어서오라구!

68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1:56:52

음, 그럼 저도 질문을 받도록 하지요. 3명 전부 가능해요.

>>682 어서오세요, 알폰스주.

68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57:27

>>683 아니거든!!! 완전 맛있거든!!!!

68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1:58:46

나, 나두 질문 할거있으면 해두 돼... (소심) 굳이 캐릭터가 아니어두 됨!!!!

690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1:59:24

시이주도 질문 받을까요...? 근데 여태까지 질문 넘 많이 받았...(쮸그리)

>>685
둘 다요!

>>687
셋에게 공통 질문!
어떤 유형의 사람에게 약한가요?

691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01:27

>>687
알폰스 " 어리석은 인형마녀.. 아리아 탐내지 마십쇼. "

아리아 " 아, 안녕하세요 쥬피앙씨! 저희 도련님이 항상 신세지고 있어요!"

알폰스 " 당신이 그 여우의 부하인가보군요. 정정당당하게 물어보겠습니다. 본인의 프라이머리를 어떻게 응용할겁니까? "

>>689
캐롤이 좋아하는 음식은 뭡니까.
캐롤이 좋아하는 건 뭡니까
취미는 뭡니까
좋아하는 동물은 뭡니까
크리스마스나 설이나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습니까.

아리아 " 성실한 대부 혹은 삼촌 혹은 선생님이네요 알폰스."
알폰스 " 아니야."

69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2:01:41

>>690 음, 질문의 '약하다'가 어떤 의미로 약한 거인가요? 뭔가 상성 같은 건가요?

693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03:20

>>692
그, 뭐랄까... 정신적인 의미로요! 예를 들면 그... 시이는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떼쓰는 거에 약하다고 할까. 뭐 그런 느낌이에요!

69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04:43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질문 폭탄은 먼데!!!!

695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06:23

>>688 에일린: 멍멍이 입맛에는 오묘합니다..

>>690 인간 모습은 그림자와 바람을 보조로 사용하고, 단검과 날개를 이용한 근거리싸움 위주로 갑니다. 중-근거리 딜러같은 느낌이네요.

본체의 모습은 주로 회오리바람과 칼날같은 날개깃을 날리는 방식이려나요. 그림자는 아마 방어에 주로 이용할 것 같네요. 회오리바람 한가운데에 가둬버린다거나, 바람으로 진공상태를 만든다거나. 빡치면 그냥 몸통박치기도 할 것 같아요.

696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06:51

시이는 종종 기분이 엄청엄청엄청나빠서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으면 혼자 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자기 자신에게 선물을 줍니다.
안생일 케이크+안생일 선물=해삐!

697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09:13

>>696 !?
소녀력 무엇.. (정화)

698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11:34

>>695
호오...(메모) 알아둬야겠어요!

>>697
왴ㅋㅋㅋㅋ 정화되시는ㅋㅋㅋㅋㅋ 거에옄ㅋㅋㅋ

699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11:42

아니면 날갯짓하며 생기는 바람을 돌풍처럼 쏘아낸다거나. 깃털 사이에 생기는 그림자로 날개 사이에 칼날을 만든다거나.. 땅에 착지한 뒤 크게 숨을 들이쉰 다음 브레스처럼 검은 바람을 일직선으로 뿜어낸다거나... 뭐 저런 경우에는 합심해서 뚜까패면 스킬캔슬! 및 일시적 무력화를 넣을 생각이지만요.

70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12:26

>>691
1. 선배가 사주는거면 다 좋아해~~~ 싫어하는 음식 묻는게 더 빠를걸!! ㅋㅋㅋㅋ
2. 자기 무기인 심판의 손톱 꽤 좋아해!!
3. 취미도 환상종 정화!! 라구 말하고 싶지만 번화가에서 돌아다니는거 좋아해~
4. 고슴도치!!!!
5. 닌텐도 스위치~~~!!!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옷같은거 사주면 좋아할지도~

701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14:27

>>700
닌텐도 스위치 부분에서 (알폰스 " 그 조증꼬맹이가-") 하고 발끈하는 알폰스였지만 농담이였구나 다행이다.

아리아 " (닌x도 면 전부 아리나 양인가요..) "

70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16:1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나가 왜~~~~!!! 문제 있었어?!

70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17:09

맞다맞다! 오늘 꿈에서 알퐁스 나왔었어~~!!

704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17:43

>>702 알폰스는 아리나를 닌x도 라x를 만들법한 꼬맹이라고 생각하니까여.

>>703 엥? 알퐁스가요? 그거 완전 악몽

705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18:57

>>703
앗 부럽다... 전 꿈에서... 어라 뭐가 나왔지?
안 나왔네요!

70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21:39

>>704 근데 ㅋㅋㅋㅋㅋㅋ 재밌는게!! 배경은 배그의 사막맵이었고, 싸우는 상대는 마동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영화처럼 3인칭으로 바라보는게 꿈이었음!!!

70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2:22:52

>>691

알리시아 「귀하께서는 제가 그 말을 듣을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유감이로군요. 그녀는 상당히 탐이나는 존재입니다. 어찌 그걸 무를수 있겠나요?」

쥬피앙 「네? 저는 딱히 그에게 뭔가를 해준 기억은 없습니다만... 뭐ㅡ 저희 주식관련에서 자주 보습을 보이고는 있지만요. 단순히 어울려 드린 것 뿐이지요. 그나저나 최근들어서는 초면에 보았던 독기가 꽤 많이 빠진것 같더군요. 하하. 스스로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그가 변해버리다니. 역시 인간은 알다가도 모를 존재네요.」

소아라 「 날아가지 않고 표적을 마추는 화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



>>693

알리시아라면 성실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려나요? 아무튼 자신을 싫어하지 않고 무조건 받아주는 그런 한결 같은 사람.
쥬피앙이라면 서로 잘못을 매워주고 의지할수 있는 그런 사람?
소아라라면 순진무구한 천연계? 뭔가, 껴안고 예뻐해주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

708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23:05

>>706 알폰스 맞아죽었겠군요 하하-!

709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23:56

>>687 소아라는 하르파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71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25:28

>>708 그건 잘 모루겟음 흑흑... 거의 호각이었던것 같은데,,,, 아리아도 있었어~~!!

711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26:22

다들 어릴 때 모습이 보고 싶어요.
볼따구 말랑하려나... 아, 시이는 어릴 때 볼따구 말랑쫀득했어요.

712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27:43

>>707
알폰스 " 아리아는 저의 전술인형 입니다. 가져가실려면 저를 죽여야 할겁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아리아 " 아, 자주 주주총회? 라는 곳에 방문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변했다는건 음- 짧은 시간동안 고생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은 오른팔도 의수고-"

알폰스 "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섬기는 주군처럼. "

713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29:48

에일린의 어릴때 모습은 솜털이 복실복실한 걸어다니는 꼬리 두개 달린 검은 털뭉치였습니다.

714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2:30:15

>>710 ?? 범죄도시 무엇-?

>>711 아앗 역시 시이의 소녀력은 정화된다..

알폰스는 감이 매우 좋은 도련님 이였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활기찬 저택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괴작을 만드는 말썽을 부렸죠.
아리아는 집에서 다친 동물들을 주워와서 치료해주거나 헬리오스님에게 열심히 기도를 올리던 소녀 였습니다.

한 마을에 살았기 때문에 딱 한번 만난적은 있었지만 그 당시 일은 알폰스만 기억하고 아리아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715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31:14

>>713
귀엽겠네요! 볼 꾹꾹 해보고 싶... 아 맞다 늑대는 볼이 없네요!
어릴 적에도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었나요? 그랬다면 인간 상태의 꼬마 에일린은 볼이 말랑한가요?!?!

71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2:33:30

>>709 소아라가 생각한 것이라면 아마... 이렇겁니다.

삶에 무기력한 것 같은 거대한 새. 본래라면 창공을 노니며 자유롭게 활공하며 노니는 것일 것이나 강제로 새장에 넣어진 구속된 존재.

지금처럼 그저 망집으로 되살아난 죽은 것도 산건도 아닌 상태가 된 영락없이 추락한 자신의 처치와 비슷하게 느끼고 안쓰럽다.

717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34:08

>>715 어설퍼서 금방 풀리는 데다가 걷는 것도 아장아장 수준이였지만 변신은 가능합니다. 검은 머리칼에 볼이 말랑했어요.

718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35:49

>>714
알폰스도 아리아도 귀여워요...! 아아 알폰스가 만든 괴작 보고싶어요 꼬꼬마 아리아도 보고 싶어요

>>717
그렇군요... 아장아장이라니 귀엽잖아요!!!(심쿵사)
볼 말랑말랑 귀엽겠다 힣ㅎ히 에일린 짱귀엽네요!

719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39:53

>>716 흐음..그렇군요. 안쓰러워 보일 줄은 예상 밖이네요..!

720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02:43:03

할파스와 에일린 관련 질문 더 받아봅니다.

72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2:45:57


>>712

알리시아 「예, 그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허나, '아직 까지는' 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굳이어 귀하를 죽이려하는 것에는 노려보는 것도 고려해볼 방법중 하나이겠으나 저는 다른 것을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전부 먼지로 스러져버리겠죠. 그때 남은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쥬피앙 「그렇지, 꽤 많이 얼굴을 마주친단말이지...? 가끔 뭔가 주변인들에게 별것 아닌 것으로 손가락질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내가 끼어들어 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긁어부럼을 만들필요는 없다고 생기도 하네 그의 행색을 보면 고작 잠시간의 『고생』사람이 그렇게 까지는 바뀌지 않을 꺼라고 생각했지만, 뭐ㅡ 세상일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이지. 것보다... 지금 의수라고 했어요? 문맥을 보면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뜻 같은데..」

소아네 「 그렇다, 이 생과 그 생에는 의미는 없나니 무의미하고 거짓된 것이다. 섬기는 것이 아니다. 그저 망집으로 이루어진 재액(災厄)일 뿐이다. 」

72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46:48

돌, 돌릴 사람... 짧게짧게 해서....

723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2:50:45

>>719 다르게 말하자면 어느 여우의 형상을 띄는 요사스런 검 때문에 고히 잠들어 있던 혼을 멋대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입니다. 사역당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와 같다고 생각하니까요.

724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2:51:00

으으... 이제 그만 자러갈게요...

72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2:51:47

시이주 잘 자!!!!!!!!!!!! 좋은 꿈 꾸자!!!

72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2:53:01

안녕히 주무세요ㅡ 시이주!

727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3:07:31

알폰스 " 물론- 저의 이상을 이루기엔 너무 긴시간, 당신이 기다리기엔 너무 짧은 시간을 살아가죠 인간은.. 인간은 말입니다- "

아리아 " 그 주주분들은 아마도 알폰스를 좋아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저번에도 알폰스가 팔이 의수라고 밝히자마자 놀리는걸 그만두시고 침통해하시는걸 보니까.. 음- 장난기가 많으신 분들이죠. 팔은 그게, 저를 지켜주시다가- "

알폰스 " 그렇다면 죽어주십쇼 재액-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 그 한 많았던 생을 후회해주십쇼 "

까마귀는 뱀을 향해 총성을 울린다-

727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3:00:28

알폰스 " 확실히 당신 말대로야. 인간은 유한하지. 인간은 말이야... "

아리아 " 음 그 .. 주주? 분들은 알폰스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번에 알폰스의 팔이 의수로 변했다는 걸 알자마자 정색하시면서 고개를 저으시는 걸 보면.. 음- 그리고 팔은 .. 저를 지켜주시다가- "

알폰스 " 그렇다면 재액님- 부탁드립니다. 다시 죽어주십쇼."

까마귀는 뱀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729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03:11:23

크로노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3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3:1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73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3:23:32

>>727

알리시아 「서로가 서로에게 알맞은 때를 기다리는 것일 뿐입니다. 그저 그 뿐입니다. 시간을 넘어 도달한 결과는 자신조차 알지 못하겠지요. 」

쥬피앙 「좋아하는 것이라기보단 뭐ㅡ 자신들의 이미지도 있고 하니 마냥 그럴수만 없었겠지. 아아... 대충 무슨일 있었을지 예상이 되는 데. 후후, 그 강직함은 그대로 두고도 그에게도 그런 성향이 생겼다는 거잖아.」

소아라 「 거절하겠다. 이 뜻을 해아리지 못하고 닿지 았았던 것은 너희가 먼저가 아니였는가. 그리고 이 몸은 나의 것이나 나의 것이 아니다. 망집에 예속된 들끓어 오르는 감정이 액(厄)을 타고 이어져 나를 놓아주지 않는 구나. 」

73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03:25:29

>>730 그러신가요? 의도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보람이 있죠!


아무튼 저도 이쯤에서 취침에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73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3:32:44

다들 잘 자셈 흑흑... 나는 레이첼이를 본 받아서 어장이나 지켜야겠다,,,,

734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3:34:07

잠들... 수... 업서따...

73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3:34:53

너네들 ㅋㅋㅋㅋ... 잔다고 하지 않았냐!!!!!!

736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3:37:10

잠이... 안 와여...(파들파들)

73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3:45:08

그럼 천천히 있다 가~~! 비록 조용하지만~

738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3:46:42

그런가요... 후후후...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데 이 시간에 컴 키면 안돼겠죠... 안돼니까... 힣...

73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3:52:44

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호온난다~

740 시트러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3:53:21

븐명 혼나겠지만... 그렇죠... 네...
그래서 폰을 하고 있어요!(빵끗)

74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03:58:51

음! 아주 바람직하다!!!(?)

742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04:00:36

네네! 바람직하죠 :D

743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0:10:10

갱 신!

744 시이쥬스 (7004366E+5)

2018-01-30 (FIRE!) 11:21:45

뀨?(갱신!)

745 이름 없음 (1573327E+5)

2018-01-30 (FIRE!) 11:21:51

746 시이쥬스 (7004366E+5)

2018-01-30 (FIRE!) 11:22:41

누군진 모르지만 안녕하세요!?

747 시이주 THE 혼돈의 노예 (7004366E+5)

2018-01-30 (FIRE!) 11:25:01

이 시간에 나타나고... ㅂ... ㅂ이면... 음...(고민) 모르겠당!

748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1:51:48

그"그"그"그"그"그"그"그"그"

749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1:55:51

.....?

750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1:58:03

? ゴゴゴゴゴ를 쓰시려 한 걸까요?

아무튼 캡틴 에일린주 둘 다 어서와영!

751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2:13:44

다들 안녕하세요. 심심하네요.

752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2:16:31

네~ 그렇죠~ 늘어진다아아~ 이불 속에서 늘어져버린다아~(해피)

753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2:38:24

첫인상 같은 거나 써볼까요...

754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4:00:04

조용하구만

75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4:14:32

내가 왔다~!

75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4:21:29

오늘도 조용한거냐!!!!!! 흑흑,,,,,

757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4:26:43

내가있긴한데

75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4:32:25

그럼 인사라도 해주라~~~~!!!

75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4:34:57

안녕

76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4:39:51

이렇게 따뜻한 인사는 처음이야,,,,,

76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4:42:23

최후의 환영인사라는 건... 나 자신이... 안녕이 되는 것이다.

76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4:5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763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4:59:53

그러고보니 부캡하고는 한번도 안돌려봤었네

76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5:11:41

!! 생각해보니 그러네! 캡틴은 새벽에 전혀 활동 안 하니까~ 지금 돌려볼까!!

76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5:27:40

싸워볼까 킥킥

76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5:31:17

린네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을...라나?

76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5:44:59


              ,、___、
            ,.へ、{|:::::::/ノ,.-、
         _ソ___ヾ!;:_/∠--ヽ、
           i´:::::_;::=-'┴-ヽ::::::::i}
         ⊥〆       ヽ>_、__
        〆イ / i   i ヾヾ / l ))
  ((  ,ヘ, /i} /!イ,ヒナλヤクイλノV /:::ヽ
      '、 '、イ 人i ○   ○ λ ',',ヾヽ::::ヽ
        >、.|/i 人""r-‐¬"∠  i  `i:::::::'i、
      {::くゞ:::'、、 弋ヽ、__,ノ_/  /::.' }!::::/
      {|::::r \_.>}><{∠_,.ノ:::)  }|:/
      '{'、:::> (::::弋::::::ヽノ::::::::::::イ    }レ
       ヽ;::|  ゙弋::::::∀ ::::::!}i.-゙
        `'  人:::::::::::::::::::.}λ
          /::::::―::::::::::::::::::ヽ:
        /::::::/::::::ノ:::::::::::::::::@ト,
        <ァ、_::::::::::::::::::::::::::::::::::::::|::`:、


「여러분, 안녕히세요ㅡ! 알리시아에요!」

76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5:45:45

알리주 안녕~ 어서와!

769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5:45:51

두분이 전투를 하신다면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ㅂ'

770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5:46:23

오늘은 히나인가.

77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5:50:19

피곤해서 답레가 늦어지는구만. 상황을 어케잡아야 둘 싸움붙이지

77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5:54:22

레이첼이는 치근덕대면 깡패기질 발동하려들꺼구 캐롤이는 환상종이라면 무조건 정화행이니까 참고해주라!

773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6:02:00

한 20분만 뒤에 하도록하지. 지금 좀 찌뿌드드해서

77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6:03:05

ㅋㅋㅋㅋ 오카이~ 너무 막 어렵게 할 필요없음!! 나두 그럴라면 머리 터지거등,,,

775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1:55

푹 자버렸습니다. 잠깐만 뒹굴거리려 했는데 어째서...

77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6:22:56

아무래도 그런 날씨니까~ ㅋㅋㅋㅋ 어서와~

777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6:24:44

시이주 어서오세요.

778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6:06


놔줘


악마

-하상욱, 이불 中

예 뭐 지금 저 이런 기분!!! 따뜻포근해서 벗어날 수가 업따아ㅏㅏㅏㅏ

77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6:26:09

어서오세요ㅡ!

780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6:25

야ㅑ후 다들 안녕하세요!!!!(하이텐션)

78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6:26:41

왓다

782 이불 속의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7:50

안ㄴ녕하세요 캡틴!!!!!!(신남)(HIGH텐션!!!!)

78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6:31:45

선레좀 쓰러가지.

784 린네 사세보 - 이름 모를 숲속 (9959518E+4)

2018-01-30 (FIRE!) 16:39:39

"술래잡기 끝났다. 다음 술레는.. 그런거없지만♪"

국경에 어슬렁 거리는 인간이 앵화성역 사태이후로는 꽤 늘었기에, 적당히 놀아주자는 심산으로 인간을 가지고 놀면 어느샌가 다른 장소에 와버렸다.
핏빛으로 물든 닻을 개울물에 씻어버리고는 주변을 둘러보니 지형으로 보건데 보레아스의 숲속은 확실했는데 감이 오는대로 걷다보면 이거 길을 잃어버리기 쉬운 미로다.
그나마 오솔길에는 흔적이 제법 남아있기에, 인간이건 환상종이건 누군가가 건드린 흔적은 적잖이 보이지만.

"그러고보니 숲지기라고 했던가 달빛을 쓴다는 녀석이 숲속에 산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말이지."

다른 소문에 따르면 과거에는 인간이었다고 했던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한번 얼굴이라도 보고싶은데 하고 나는 생각해본다. 앵화성역 사건이 해결되는 동안은 재밌는 상대를 찾기는 힘들기 때문에 무언가 몸풀이가 필요했던것이다.

785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6:57:27

여어 히사시부리!

786 이불 속의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58:00

여어 히사시부릐-☆ 스컬쥬-스!

78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6:58:41

어서오세요-!

788 레이첼 - 린네 (4143914E+4)

2018-01-30 (FIRE!) 16:58:49

"린네 사세보."

그런 그녀의 바램을 에오스가 들어준 것일까? 그 이름을 올린 이는 곧 숲의 저편에서부터 저벅저벅 걸어와 린네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얗게 샌 머리칼. 손에 굳게 쥔 수정의 대검. 무엇보다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듯한 날카로운 눈빛. 그것은 소문의 숲지킴이의 모습이 틀림 없었다.

"바다의 망령이 이런 숲엔 무슨 일이지."

레이첼이 다른 이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극히 드문일이다. 특히나 환상종이라면 더더욱 그랬다. 아마도 그러한 소문을 귀에 들인것은 그녀뿐만이 아니었던것이리라. 거기에, 앵화성역의 출현으로 들락거리는 사람과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되는 사람들. 그 전부가 벚꽃나무의 소행이 아니란것을 알고있는 것일테다.

789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6:59:38

제 턴입니까! 드로우! 음,.. 몬스터 카드 일상 돌리자! 를 내고 턴을 종료하겠습니다.

79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03:11

스컬이 안녕~ 어서와!

791 시이주 10031호 (7004366E+5)

2018-01-30 (FIRE!) 17:06:12

말투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하고 시이주는 이불 속에서 나와 컴퓨터를 켜고 레스를 작성합니다.

792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7:07:23

저 말투 굉장히 귀찮을 것 같네요.
부캡틴 히사시부리!

793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07:54

하지만 말투가 너무 어렵고 귀찮아서 1레스만에 때려쳤습니다!

794 린네 - 레이첼 (9959518E+4)

2018-01-30 (FIRE!) 17:09:26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그쪽이 숲지기 레이첼?"

나는 쿡쿡거리며 실소를 참을수 없다는 듯이 웃음을 지어본다. 하얗게 샌 머리카락이 달빛을 연상시키는 걸 보아하니 소문의 숲지기가 틀림없었다.
말 그대로 호랑이가 제 말하니 온거였으니 그보다 재밌는 일이 어딨을까. 상황을 꼬아버리고 싶은 충둥이 들었다.

"어라? 린네의 소문이 대륙에도 자자한건 알았지만, 그쪽까지 알고있을주는 몰랐는걸. 이런 숲에 왜왔냐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벚꽃나무의 소행만이 꼭 이변은 아니였다. 그러니까 내가 저지른 일도 어느정도는 포함되겠지. 그런 소문이 이런곳을 타고 흘러왔을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는것이다.

"그저 길을 걸었으니 도달한게 이곳이었고 린네가 가고싶은곳을 그저 가고 하고싶은것을 했다 라고 말하면 되겠어? 이유같은게 중요한가?"

여전히 쿡쿡거리는 웃음기를 머금고는 나는 비아냥 대듯 레이첼의 말에 대답한다.

//밥좀 먹고온다.

795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20:21

안녕하세요 라고 시몬주는 시몬주는 조용히 갱신해본다.

79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20:53

어서오세요ㅡ!

797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21:57

안녕하세요 시몬주! 어딘가의 전기 쓰는 갈색머리 꼬마가 떠오르는 건 기분탓?

798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23:33

그 꼬마는 전기는 못쓰고 일종의 하이브마인드 아니였던가요?

799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24:01

심심해서 쓰는 정보글.
하르파스의 꼬리깃 길이는 자신 몸체의 4분의 3 정도 길이입니다.

800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26:05

음, 놀랄 때 특수효과로 스파크 일으키듯 하는 건 봤던 것 같은데...
일단 하이브마인드네요! 그리고 또, (본인 주장)레벨 3라고 하고 말이죠.

801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26:51

>>799
?!?! 뭐죠 꼬리깃 왜 이렇게 긴 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그래도 그런 말이 나오니까 갑자기 떠올랐지만, 꼬리깃... 갖고 싶어요! 크고 아름다운 꼬리깃!

80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28:25

>>799 공작왕(孔雀王)이라는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803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30:05

다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론 옆동네 학원도시의 로리라는 것밖엔 모른답니다?

심심해서 써오는 잡글 : 가웨인은 의외로 말씨가 극히 부드럽다.

804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30:59

>>799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동공지진)

805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31:52

대충 이런 느낌의 외형으로 날아다니는 걸까요...? 이 이미지에서 크기를 거대하게 만들고 새까만하게 칠하면 얼추 비슷한 느낌이 날 것 같은데요.

80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32:29

음 저도 심심하니까 잡설정을... 음? 여태까지 너무 많이 털어서 이젠 털 게 없어...!?

807 레이첼 - 린네 (4143914E+4)

2018-01-30 (FIRE!) 17:33:42

린네가 그 말에 대답한다. 아니, 비아냥댄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피로 물든 닻을 개울에 흘리고 있었으면서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대꾸 하는 것이다. 참으로 어린애다운, 동시에 수많은 난파선을 만들어낸 망령다운 언동이 아닐수가 없었다. 그러나 우즈가드는 이렇게 말한다.

"오해가 있는 모양이군. 그건 질문 따위가 아니다."

레이첼이 제 어깨에 얹혀두었던 대검을 꺼내어 허공에 휘둘러보인다. 이 칼로 상대를 배제할 의사가 있다는 완벽한 전투 준비의 태세.

"돌아가라. 두 말 하지 않겠다."

그것은 경고다.

808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34:49

>>801 한개쯤 뽑아도 티도 안나니까 가져가세요 (?)
>>802 [system: 하르파스는 [공작왕] 칭호를 얻었다!]
>>80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는 아닌...어...맞나..?

80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34:56

비비고 새우교자 새우 하나도 안 들어있자나!!!!!!! 으악 이 사기꾼뇨석들~~~~~!!!!!!!!

810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36:26

>>805 빠른 비행은 활강의 느낌으로 합니다. 날개를 거의 퍼덕이지 않은 채로 공중에 떠있는 것도 가능해요.

811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37:04

시이는 뭔가 괴롭히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울리고 싶고, 자꾸 상처내버리고 싶고, 막... 멘탈에 스크래치 내고 싶고...
하지만 이젠 안 굴릴거에요! 네, 정말로요!

81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38:51

>>809 네, 사기꾼들이죠. 그리고 잘 확인해해 보세요, 「새우 추출물 1% 함유」 같은 느낌의 비슷한 문구가 쓰여져 있을 겁니다! 정말 악질적이죠! 이레놓고 넣었다고 광고하다니!

813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39:38

레이첼 화이팅!!! (소근)

잠깐 갱신합니다.........생존신고..........입니다... 네...... 몸 상태가 영 안좋네요.... (먼산)
쉬고 이따가 밤이나 새벽쯤에 뵙겠습니다.

814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40:07

시몬도 너무 많이 털어서 털게 없네요(와-아)

>>805 공작이 날 수 있었나요...?(동공지진)

81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40:24

이럴줄 알았으면 쮸빠찌에가 광고한 개성 새우만두 살걸 따흐흑,,,,, 당햇어.....

81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40:32

비비헨리주 어서와요! 음... 몸 상태가 안 좋으시다니... 꿀물이라도 타 드리고 싶은데 모니터 너머로는 전해드릴 수가 없네요ㅠ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서 몸 따시게 하고 쉬어요 비비헨리주!

81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40:58

>>814 기묘한 모습이긴 하지만 네, 사실입니다.

818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41:43

안녕하세요 비비헨리주. 요즘 몸상태가 안 좋으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81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42:20

>>813 어서오세요. 그런데 몸이 편찮으다니... 걱정이네요. 푹 쉬시고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82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42:22

!!!! 네네주 어서와!!!! 어제 안 오길래 걱정했는데 또 사라지는거냐~~~!!! 흑흑,,,, 할수업지... 다녀와~

821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45:45

비비헨리주. 몸이 안좋을때는 푹 쉬시는게 최고에요. 몸조리 잘 하시고,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822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46:40

몸살 대차게 걸린거 같습니다. 어제 병원가서 약 받아서 먹고 기절하고 먹고 기절하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만 이틀동안 먹은 거 죽 반그릇밖에 안되요....
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820 새벽에 봐요 레이첼. 새벽에는 올게요. 착하다 부캡....
>>816 꿀물... 고마워요....... 사실 생강차를 계속 마셨더니 죽을거 같......... 마음만이라도 감사해요 시이주.
>>818 막판 스퍼트로 컨디션 저하되더니 그대로 아웃당해버렸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시몬주.
>>819 네 푹 쉬고 좀 개운하게 오겠습니다.

82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47:11

그리구 디저트인 커피랑 과자는 맛잇다....

82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49:56

>>822 기다리겠따!!!!!!!!!! 내가 그랬던것처럼 앓지말고 몸조리잘해!!!!!!!

825 린네 - 레이첼 (9959518E+4)

2018-01-30 (FIRE!) 17:50:12

"그건 전달자의 의사를 듣는이가 판단하기 힘드니까 이 경우에는 뭐라고 해야할까 국어공부를 좀 더하고 오라고하면 되려나?"

질문이 아니였다고 해도 상관없지만, 이쪽에선 질문으로 들렸기에 그렇게 대답한거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니 신경을 더 긁어버리는게 좋겠지.

"누구 마음대로? 이번 행위에 대해선 이렇게 이야기할까. 상대를 위협하려면 최소한 흉기는 상대 살에 대고 이야기할것. 그렇지않으면 그냥 똥폼잡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그래서 린네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알겠어?"

나는 입가의 웃음기를 지워버리곤 물로 적셔진 닻을 능력으로 들고 전투태세를 잡은다음 위협을 가하듯 닻의 끝을 레이첼의 목에 가져다대려고했다.

"린네에게 명령이나 위협을 하지말것. 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거야♪ 당신에게 대체 뭐가 있어서 린네가 당신의 말을 들어야하는거지?"

826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50:42

>>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고 싶은데 머리 울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7:50:49

내가 생각해도 린네 재수없다..

828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52:06

>>822 그럴때일수록 더 든든하게 드셔야해요. 약 꼬박꼬박 챙겨드시구 잘 쉬고 무리하시지 마세요(토닥토닥)

82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5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전하자는거냐 린네 이뇨석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루와 맞어 임마

83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7:52:51

쾌차해서 오길바라지 비비헨리주

831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53:43

>>827 괜히 헨리가 린네 보고 .......... (먼산) 바로 아 저 님 공격 안할게요.. 했겠어요.. 린네 진짜 캐릭터성 확실하구......

>>828 에. 그래야되는데 속에서 안받네요.......... (토닥받음)

832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54:14

나중에 한번 오프레 이벤트 누가 안 열어주려나.
정 안돼면 오프레 이벤트 제가 열 수도 있찌만여!
사실 오프레 말고도 현대버전이라던지 여러모로 생각해둔 건 많은데... 고민중...
단체로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는 게 보고 싶어여... 헿...
완전 아무말이나 막하는 느낌... 그래도 시이주는 원래부터 적당히 의식의 흐름으로 말하는 사람ㅁ이었고...
시이가 노래방 가면 점수 얼마나 나오려나 .dice 0 100. = 18점 나오려나

833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54:30

흐음.. 하르파스의 비행모습... 할것도 없으니 퇴근까지 남은 5분동안 끄적여볼까요

83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7:55:40

나 앵전 후일담으로 오프레할까 고민은 하고있는데. 이벤트캐 까지 허용하는 방향으로.
뒷풀이 느낌이랄까.

835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55:55

시이 노래 더럽게 못하는구나...(아련)

아무튼 비비헨리주 진짜 푹 쉬어요...! 식사도 제대로 하시고 약도 먹구 하면서 깨끗하게 나아오는겁니다!

83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55:57

>>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몸살이 장난이야!!!!! 어!!!!!!!!!!!

837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56:09

>>830 앗 고맙습니다. 캡.... 쾌차해서 오겠습니다!!

838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56:34

>>834
오오... 오프레... 기대할게요...!

839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57:02

>>836 으하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쉬고 올게요 캡, 부캡, 시몬주 알리시아주 에일린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0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7:58:11

갱신합니다... 밖에 눈은 장난아니게 오고 할아버지는 많이 아프시데요ㅠㅜㅠㅜ 오늘 눈 때문에 일이 이리저리 꼬이네요...

84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58:26

>>839 네! 얼른 편히쉬시고 쾌차(快差)하시기를ㅡ!

84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58:45

>>840 어서오세요ㅡ!

843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58:47

아리위트주 어서와요!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니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아무도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44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7:59:00

그리고 비비헨리주 어서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845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59:52

아리위트주 어서오시고 네 건강해지겠습니다. 생존신고로 올린건데........ 어....... 잡담하다보니 왜 쉬고 싶지가 않지... (멍)
할아버님의 쾌차를 바랍니다!!!

846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8:00:33

아 안해, 안그려 망했어 . 비행은 개뿔 (와장창

>>840 저런... 얼른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84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01:25

아리나 안녕~ 어서와!!!

848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01:36

>>834 기대하고 있겠습니ㅣㄷㅏ...!

>>839 푹 쉬시고 빨리 나으세요!

>>840 아이구 아리위트주(부둥부둥) 할아버님의 쾌차와 아리위트주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길 빌게요.

849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8:02:32

잡담이나 해야지.. (데구르르) 솔직히 하루동안 깨다자다했더니 ....... 잠도 안오고......... 그러니까 잡담만..잡담만할게요........

850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03:00

가웨인 되게 하찮은 설정 넣고싶네요... 알고보면 여자 손도 못잡았다던지 편식대장이라던지 유치한 구석이 있다던지...

851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03:07

모두들 걱정과 환영 감사합니다! 원래라면 학원에 있어야하지만 버스가 10분째 곧도착이라 뒷타임가기로 했어요.
부캡 답레는 11시쯤에 올라갈 것 같아요ㅡㅠㅜㅠ 죄송합니다.

85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03:11

으악!!!! 할아버지가 아프신거야?! 농담이 아니라 진짜 난독인지 산타할아버지라고 읽어버렸어,,,, 미안해!!! 이런 날씨인 만큼 쾌차하시길 빌게!!!!!!

85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04:12

>>851 음!! 너두 기다리고 있겠다!!!!!! 늦으면 용서할테니까~~~~~!!!!!!!

854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04:48

>>852 괜찮아요!

사실 할아버지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원래 병원에 계셨고 모두 예상했던 일이라...

855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8:04:50

>>850 앞에게 매우 땡겨요... 여자 손도 못잡아봤다는거..

85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07:45

그렇다면 소아라가 그 손을 대신 잡아드리겠습니다! 가웨인의 첫경험(?)은 소아라 빼앗는 거죠. 후후.

857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11:26

>>855 ㅋㅋㅋㄱㅋㅋㄱㅋㅋ 421살이 되도록 손도 못 잡아서 대마법사일까요ㅋㅋㄱㅋㄱㅋㅋ

858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8:12:33

>>357 좋잖아요!!!!! (뭐라니)

859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13:21

사실 가웨인 본인이 동성애자라 신경쓰진 않겠지만.

>>856 아라는 뭔죄인가요ㅋㅋㄱㅋㅋㄱㅋㄱㅋ 이로써 가웨인은 421년동안 쌓아온 마력을 모두 잃어버리고... (아무말)

860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13:35

>>857 엄청난 상대... 강할수밖게 없는 조건이군요.

861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14:42

>>858 이토록 대마법사인건 너무하지 않은가요ㅋㅋㄱㅋㄱㄱㅋㄱㅋ 쟌인햌ㅋㄱㅋㄱㄱㄱㅋㄱㅋ

862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15:38

>>860 421년동안 모인 솔로의 원한입니다! 과연 상대할 수 있을까요!(우하하)

863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15:47

아무래도 쓸데없는 설정이지만 시이는 박애주의, 이타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아닌가? 쓸 데가 있나? 어쨌던 아무래도 시이가 타인에게 쏟는 사랑은 연정이 아닌, 아가페에 가깝고 시이가 어떤 흑발녹안의 26세 교황님에게 쏟는 사랑은 필리아라고 할 수 있죠.

864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16:29

가웨인 강해....... (흐려짐)

>>861 앗... 저는 제 캐릭터에게도 잔인해져서!!!! (?)

865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17:01

두둥- 짜잔-

866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17:10

>>862
위트니 : 아, 저 집에 가스불 끄는걸 깜빡해서...((도주
아리나 : 왠지 그날 아플 예감이...(팔을 부러뜨린다) 이제 못가!!

이렇게 된이상 제 뒤는 여러분들게 맡기겠습니다...(아련)

867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17:42

안녕하세요 알프스주!

868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17:49

알프스주 어서와요!

86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18:04

>>865 어서오세요ㅡ!

870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18:31

이렇게 알폰스는 알프스가 되고...
좋아! 자연스러웠다.

871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18:43

알폰스주 어서와요

>>866 이 글을 헨리와 비비안이 몹시 싫어합니다.

872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19:26

>>871 어째서요 ㅋㅋㅋㅋㄱㅋ 애들이 급하면 좀 빠질 수도 있죠!

873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20:05

>>859 그녀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단순히 제가의 그녀의 창조자라는 것이 겠죠! 하하. 손만 잡는 거니까 421년동안 쌓아온 마력은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

874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20:31

?? 알프스 무엇??

다들 반가워요!!

87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20:52

음.. 엘라리스주 안온지 얼마됬지?

876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21:22

>>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에 맡깁니다 아리위트주..!!!

877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22:15

>>875
가장 마지막 갱신이 23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878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22:37

>>875 일주일정도 된것 같아요.

87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22:43

오늘로 아웃인데.. 이거

880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22:53

사실은 초기에 소아라의 설정에서 집어넣으려고 했던 것에는 999년 12월 31일 이되어서 하루만 넘기면 용으로 승천할 기회가 생겼는데 하필 그때 사망한 걸로 하려고 했습니만, 그냥 이 설정은 제외했습니다.

881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23:28

>>876 왜, 왜요!!! 제 양심은 지금 복슬복슬한 상태로 집나갔어요!!

882 레이첼 - 린네 (4143914E+4)

2018-01-30 (FIRE!) 18:24:34

레이첼은 눈빛 하나 변하지 않고 빈 손을 휘둘러 눈 앞에 들이밀어지는 닻을 고스란히 붙잡으려 한다.

"말이 많군."

닻을 무기로 볼 수 있다면 둔기이다. 날 따위는 서있지도 않으며 충분한 속력와 힘을 동반하여 파괴를 행하는 무기인것이다. 그런 둔한 무기를 가지고 이런 거리까지 일부러 다가와 여유를 부린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레이첼이 알기에 단 하나밖에 없었다.

"대화할 친구를 찾는건가?"

빈틈. 그 때, 레이첼의 빈 손에서 월광이 반짝였고, 점점 위험하리만치 요동치던 그것은 이윽고 굉음을 일으키며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 손에 붙들고있다면, 그 닻을 튕겨내려 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린네의 중심을 잃게하여 일시적으로 더 큰 틈을 만드는 초석에 불과하다. 반대손에 들린 수정검은 그 즉시 쐐기를 박듯이 곧게 휘둘러지면서 린네의 복부를 그대로 꿰뚫으려한다.

"그렇다면 길을 잃은게 맞다."

883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25:01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트니 : 아, 저 집에 가스불 끄는걸 깜빡해서...((도주
아리나 : 왠지 그날 아플 예감이...(팔을 부러뜨린다) 이제 못가!!

....... 아니 아리나 자체 팔 부러뜨리는 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트니 왜 갑자기 가스불을 깜빡했다고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짤)

884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25:27

좋아... 이로서 위트니는 실직하여 달빛 기사단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두둥)
는 그냥 백수

88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25:38

보고 밤동안 안오면 내일 자를것.

886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25:45

안녕하세요 알폰소주.

>>863 이 글을 가웨인(421,모태솔로), 시몬(18,모태솔로)가 싫어합니다.

>>864 강하기라도 해야죠...

>>866 어딜도망가요(덥썩)

>>873 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 421년 동안 쌓인 마력....

887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26:55

>>886 어서오세요 시몬주.
왜 모태솔로인거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알폰스도 솔로에요!

888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27:25

>>883 대를 위한 소의 희생입니다.(엄근진) 얘로 부터 소소한 것을 아끼다 큰것을 잃는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리고 가스불 깜빡한거는 큰일이에요!!! 집 홀라당 다 타면 위트니는 그대로 그지가 되어 구걸하고 다닐겁니다!

88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27:28

양치중이니 답레 잠시만.

890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27:28

>>880 으아니 잔인하셔!!

89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454942E+5)

2018-01-30 (FIRE!) 18:27:30

알퐁스 어서와~~~!! 그리구 그렇게 엘라리스주도 사라지는 것인가... 시무룩,,,,

892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27:46

>>886 이글을 헨리'만'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은 몹시 좋아하지만 갸우뚱합니다..

89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454942E+5)

2018-01-30 (FIRE!) 18:2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치하는 캡틴 커여워~~~~~~~

894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28:22

부캡 반가워요!

895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28:33

>>880 그거 너무 슬픈데 제가 다 화나는군요...(ㅂㄷㅂㄷ)

>>866 이거 놔요!!! 급하다고요!!(와장창)

89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29:00

>>863
근데 사실 아가페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는 게, 아가페는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사랑이니까요. 그걸 인간이 인간에게 보내기란 무리죠.
게다가 시이 본인은 자신을 인간적으로 바라보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결함품으로 바라보니까.
인간이면서도 스스로를 인간보다 낮게 바라보고 있어서, 어쩌면 시이가 보내는 아가페는 결함품이 보내는 인간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이 섞인 애정에 가깝습니다.

>>886
어째서 싫어하는거죠...?!

897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29:04

엘라리스도.. 그렇군요. 음음..

부캡 다시 어서와요

898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29:20

>>891 그렇게요... 아아... 그대여!! 정녕 그대도 이대로 떠나시는 겁니까?

899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29:42

>>887 알폰소는 아리아가 잇잖아요(멱살짤짤) 구라치다 걸리면 손목 날아가는 거 모르시나요?(스릉)

900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29:44

엘라리스주도... 아쉽네요.

901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30:24

>>899 엥?
아리아 프레드릭 부인설은 낭설입니다! 루-머 입니다!

아리아 프레드릭이라니 어색하잖아요!

90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454942E+5)

2018-01-30 (FIRE!) 18:30:36

네네주랑 퐁스주 안녕안녕~~~~ 아까부터 있었거든!!!! 그냥, 그냥,,, 손이 느린것 뿐이야....

903 에일린주 (234208E+46)

2018-01-30 (FIRE!) 18:31:08

에이ㄹ린갱신합니다 손차가워요

90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454942E+5)

2018-01-30 (FIRE!) 18:31:31

에일린이 어서와!!

905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31:40

>>901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아리아와 알폰스는 끈끈한 인연으로 맺여진 숙명입니다! 인정하십시오!

90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31:45

에일린주 어서와요!

>>901
그닥 어색하지 않은데요?(씨익)

90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32:13

>>903 어서오세요ㅡ!

908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32:39

에일린주 어서와요!

그리고 알폰스는 아리아가 있잖아요...?(우사미눈)

909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33:07

어서와요 에일린주!!

>>905 아리아와 알폰스는 그냥 같이 있는거지 딱히 끈끈한 인연 같은거 없습니다!

>>906 ???? 어색합니다 어색!
만약 알폰스였다면 질-겁 하면서 아리아를 괴롭혔을거에요

910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33:38

음음 그러셨군요 부캡. (빵긋)

에일린주 어서와요

911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33:40

>>908 알폰스와 아리아는 .. 그거져
주종관계! 그거!

912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33:52

>>909
갸악 가정폭력이다! 아리아 빨리 신고해요!

...무, 물론 농담입니다!

91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454942E+5)

2018-01-30 (FIRE!) 18:34:16

음!! 지금이 사람 가장 많을것 같으니까 지금 말할게!!! 너희들이 재밌게 놀아주는 바람에 또 900 오버했어~~!! 항상 고맙다고 말하고 싶구, 이 어장이 돌아가는건 다 너네들 덕분이니까 고맙고 또 고마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914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34:38

>>911 세상에!!! 주인과 하인의 금단의 사랑... 너무 로맨틱하네요! (정신 나감)

915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34:50

부캡 어서오세요~

>>892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421년 동안 쌓인 마력을 우습게 보지 말아주세요ㅋㄱㅋㄱㄱㅋㄱㅋ

>>895 어딜도망가요!(짤짤)

>>896 우리는 기적의 모태솔로다!

>>901 그럼 알폰소가 성 바뀌면 되죠!!

916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35:19

>>913 부캡 자꾸 그런 멋진 말 하시면 저 감동받습니다??? 저 울거에요??? 흑흑

91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35:23

그니까 나 아까부터 있었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시몬주도 안녕~~~

918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35:34

>>909 흠... 그렇군요 둘은 딱히 이유조차 필요 없을 정로 딱 붙어있는 그런 관계로군요! 정말 화목하지 않습니까?

919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8:35:40

부캡틴은 볼 때마다 뭔가 포카포카해지네요

920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36:12

>>912 엥?! (검거)

>>913 항상 고마워요 부캡-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14 ????? ?????

>>915 아리아는 성이 없어요!
모델명 A-ria 니까!

92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36:48

>>916 울~어~라! 울~어~라! ????????????????

922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37:09

>>913
저도 고마워요!

>>915
하지만 시이주도 모솔인걸요...(파들)

>>920
와아! 가정폭력범을 검거했다!(?!?!)

92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37:47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했던 이모지는 물음표로 전환되는건가,,,, 털썩..... 근데 포, 포카포카가 머야?

924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37:54

>>913 그리고 언제나 쾌활하게 어장의 무드(mood)를 띄어주는 부캡도 이 어장의 빠질수 없는 상징같은 존재이시죠!

925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38:11

>>920
다들 그렇게 사랑하기 시작하는거죠!! (아무말 대잔치) 전 사실 아리아와 알폰스가 약혼관계다-라는 비설이 있을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렇지요????

92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38:57

사실 시이의 성격은 모 웹소설의 공주님과, 그리고 같은 작가분의 차기작의 어떤 사제님에게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소설 다 좋아하는 소설인데, 철학적인 소재로 로판을 쓸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D

927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39:09

>>921 (눈물 콸콸콸)

928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39:13

예아 그렇습니다. 쾌활하게 분위기 띄워주시는 부캡!!! 아 물론 확실한 기분파시지만요!!! 저희 스레의 상징이시죠!!!

929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39:48

>>918 0ㅁ0..-


-아이디어가 막 떠올라서 하는 카-피페
-거짓말

알폰스 " (그 영감들 항상 골탕먹었겠다.. 오늘은 저도 준비한게 있습니다) "
주주1 " 엌ㅋㅋㅋ 우리폰 왔엌ㅋㅋㅋ? 오늘도 가면 진짜 웃기자너- "
주주2 " 오늘은 전술인형이랑 안왔넼ㅋㅋㅋ 다른 5성 구할려고 가차돌리다가 이혼한듯ㅋㅋㅋ "

알폰스 " 결혼합니다. 여기 청첩장입니다. 그녀는 드레스 준비 때문에.."
주주들 " - "
알폰스 " (뭐야 이 반응.. 슬슬 거짓말이라고 해야-)"

주주1 " 그런가, 자네도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군. 하긴 당주된자 책임을 질 줄 알아야지. "
주주2 " 주례는 내가 봐주겠네. 그래도 아들같이 생각했는데 조금 섭섭하지만 상대가 아리아니.. "
주주3 " 행복하게 살게나."

(이후 엉망진창 사과하고 놀림받았습니다)

930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40:07

어서오세요 스컬주!

931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8:40:16

>>923 솜사탕 같은 느낌이요!

932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41:07

>>929
엌ㅋㅋㅋㅋㅋㅋ(뿜)
이게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첩장...! 앗 이 커플 밀어줘도 되는걸까요(?!)

933 린네 - 레이첼 (9959518E+4)

2018-01-30 (FIRE!) 18:41:43

"당신은 말이 너무 적어. 그래서 어떻게하면 뚜껑을 열수있을까 머리속에서 계산중이야."

상대가 이것을 빈틈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와 섬광을 폭발시키자, 살짝 놀라긴 했지만 예상범위라는 생각이었다. 닻이 튕겨져 나가고 나는 그대로 중심을 잃었다.
그대 검이 복부를 향해 갈라지듯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씨익하고 웃고는 걸려들었구나 하고 외친다.

"숲은 말이지 대체적으로 지하수를 가지고 있거든. 일단 린네가 닻을 사용한다고 둔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생각한거는 큰 오산인데!"

중심을 잃은 것을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여 바닥을 짚고는 그대로 수압을 조정, 지하수를 땅끝에서 솓구쳐오르는 것을 활용해 상대의 공격을 물로 저지하려 시도하는 한 편, 튕겨져 나간
닻을 그대로 솓구쳐 나온 물을 형성시킨 손들로 집어 내고는 가볍고 스피드하게 레이첼의 옆구리를 후려치려고했다.

"일단 정답맞추기를 해보자면 친구를 찾는다 라는 말은 50점만 줄게. 싸울만한 존재를 찾고있었으니까. 찾고있었다 라는 말밖에 정답이안되거든."

즐겁기 그지없는 1국의 진행에 나는 기쁘다는 듯 웃음을 참지못했다.

"애초에 이유가 없는게 이유라고 말하는거잖아? 린네의 방향성은 그저 하고싶으니까. 그뿐이거든. 그러니 길을 잃었다라는 문장이 과연 부합하는 이야기일까?"

934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42:11

>>919 앗! 잡담의 속도 때문에 못보고 지나칠뻔 하다니...!

어서오세요ㅡ! 스컬주

93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42:20

다들 정말,,,,, 고맙다아아아아아악!!!!!!!!!!!

936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42:37

>>929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뿜)

937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42:53

스컬주 어서와요!

938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42:54

스컬주 어서와요

939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8:42:58

안녕 스컬주!

940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43:14

>>929 이대로 식장까지 특급호송으로 배웅해드리겠습니다. 비용은 공짜입니다.

94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8:43:19

나 잠깐 설거지좀 하구 올게 캡틴~~~!!!

942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43:37

>>935
저도요!!!!!

943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44:01

앗 그리구 스컬주 어서와요! 인사를 놓쳤네 :(

944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8:45:17

저는 아아아까전에도 있었는 걸요. 불쑥 불쑥 나오는 게 특기죠. 매번 인사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945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47:25

>>944 그렇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1시간쯤의 공백이 있었으니까요. 인사는 중요한 것이니까요.

94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47:29

언제부턴가 둔기를 들면 느리다는 고정관념이 꽤있단말이지

947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48:29

>>946 린네는 자신의 프라이머리를 활용해서 그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전술을 사용하죠!
물을 이용해서 가볍게 휘두르거나 수압으로 가속하여 강하게 내리찍는!

948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8:48:43

알리시아주는 전부터 그랬어요. 인사의 여왕같은 느낌.

>>946 자고로 둔기는 무겁고 둔탁해야죠.

94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49:54

>>946 그렇지요ㅡ 아무래도 그 묵직하고 느릿한 한 방, 한 방에 힘을 실은 묘사 때문에 그렇게 된 것아닐까요? 그와 비슷한 편견으로 근육질은 느리다는 이상한 편견도 있고요. 반대로 엄청 빠른데.

950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50:23

둔기를 들면 무겁고 둔탁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둔기에는 사슬이 달려있어서 그 무거운 것을 커버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

951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51:15

수압은 원래 엄청납니다. 극초고압으로 세밀하게 분사되는 물은 강철도 종이자르듯 해버리죠.

95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51:16

린네는 응용도가 너무 높아서 쓸때마다 고민하게됨 이렇게 쓰면 너무하자나 싶어서.

95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8:51:49

>>951

그거 린네 초필살기.

954 Fleta Middleford ◆xS0UGhAKpA (2964716E+5)

2018-01-30 (FIRE!) 18:56:37

둔기하면 메이스 아니겠습니까. 플레이트 아머를 뭉개버리는 파워풀함이 매력이죠.

955 아리위트주 (8405334E+5)

2018-01-30 (FIRE!) 18:58:01

플레타주 어서와요!

95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8:58:16

소아라의 능력도 아무런 제한없이 응용적인 면모로만 따지면 너무나 사기에요. 생물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포의 사이사이의 '거리'를 늘려버리면 짠! 사람의 몸이 풍선터지듯 해버릴겁니다!

그래서 묘사에 어느 정도 절묘한 가감이 필요하죠! 한계를 어디까지 정해두는 심하지 않고 적당하게 좋을까? 라는 식으로요

957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8:58:37

>>953 초필살기......... (메모)

플레타주 어서오세요

958 알폰스 주 (3766333E+5)

2018-01-30 (FIRE!) 18:59:09

어서오세요 플레타주!

959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8:59:27

안녕하세뇨 플레타주!

960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9:00:17

>>954 어서오세요ㅡ!

961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9:00:59

안녕하세요 플레타주!

가웨인은 능력 자체는 흔해빠졌는데 레벨이 높은 느낌일까요.

>>956 소아라 대단햌ㅋㄱㅋㅋㄱㅋㄱㅋ 어느 정도 선으로 정하실 생각이세요?

962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9:02:03

플레타주는 처음 뵙네요. 안녕하세요.

963 Fleta Middleford ◆xS0UGhAKpA (2964716E+5)

2018-01-30 (FIRE!) 19:02:43

다들 반가워요.

964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9:03:44

>>961 일단... 캡틴께서 일반 캐릭터 3명 >= 세컨더리 캐릭터 1명 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니 그에 맞게 적절하게 조율해야겠죠. 너무 사기가 될까봐 '한계치가 있다 '라고 시트에 표기했구요.

965 에일린주 (4380466E+4)

2018-01-30 (FIRE!) 19:04:07

하르파스는.. 그냥 높게 비행한다음 회오리만 만들어 날려도..

96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9:05:00

기본적으로 소아라나 가웨인이 할수있는 능력의 상한치는 이레네도 똑같이 할수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으니 너무 규격외인것도 그렇지..

96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5:37

캡틴캡틴~!! 다음판 0번 ※에 뭐라고 써넣는게 좋을까!

968 비비헨리 ◆KPsdVwuHRk (3107146E+4)

2018-01-30 (FIRE!) 19:05:38

하르파스에게..... 안개로 시야가려놓고... 하면 되려나요.....(아님)

96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6:06

플레타 안녕~~~!! 어서와!!!

970 Fleta Middleford ◆xS0UGhAKpA (2964716E+5)

2018-01-30 (FIRE!) 19:06:11

>>692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선관이 가능한 스레네요. 역마살 박힌 떠돌이에 거는 싸움은 절대 마다하지 않는 플레타와 피와 땀과 전장에서의 우정 시츄에이션이 넘치는 선관 짜실 분 계시나요?

97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9:06:41

흠 이번판이랑 똑같이 가자 일단은.

97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7:46

오카이~

973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9:08:00

가웨인은 평범하게 건실한 느낌이라 큰 단점은 없는데 큰 장점도 없네요. 거리 벌리면 참격이고 뚜들뚜들하기엔 본인 피통이 높음.

>>964 역시 하면서 조절하는 수밖에는 없으려나요.

>>965 짜잘하게 흔들면서 깔짝깔짝이라니 비겁해요!

974 시몬주 (5310771E+4)

2018-01-30 (FIRE!) 19:09:49

>>970 아깝네요. 시몬은 총놓은지 너무 오래돼서(따흐흑)

97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10:33

네네안이는 안개로 도트뎀 + 시야방해 + 기습죽빵 같은거 해주셈!!!

976 알폰스 주 (8569274E+5)

2018-01-30 (FIRE!) 19:11:42

>>970 아무도 없다면 제가-

97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9:12:37

>>973 그렇겠지요! 하면서 감음 잡아가면 어떻게 하면 너무 심하지 않고도 최종보스전이라는 느낌을 적절하고 멋지게 묘사할지에 대해서 말이죠.

978 비비헨리 ◆KPsdVwuHRk (3107146E+4)

2018-01-30 (FIRE!) 19:12:46

>>975 .......?????? 자해하는데요.....? 자해급으로 해야 하르피스 높이까지 갈텐데요.......?

979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13:46

시야 가리는 거야 안개로 가려버리면 되는데....... (침묵)

>>973 짤딜 넣는거 헨리가 할 수 있을듯...

980 시몬주 (5310771E+4)

2018-01-30 (FIRE!) 19:16:47

>>977 그니까요. 너무 심하지 않으면서도 중간보스의 위상에 걸맞는 느낌이려면 어떡해야할지 고민되네요.

>>978 하르피스 높이까지 가면 출혈쇼크로 기절하는거 아니예요???

981 Fleta Middleford ◆xS0UGhAKpA (2964716E+5)

2018-01-30 (FIRE!) 19:17:05

>>976 조금 텀이 길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지요

982 시몬주 (5310771E+4)

2018-01-30 (FIRE!) 19:19:43

가웨인은 생존기도 회피기도 회복기도 특수능력도 없어서 제일 난이도 쉬운 보스일듯 합니다

>>979 깔짝깔짝이요?

983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20:03

>>980 그전에 마소 섭취 듬뿍 해둬야죠.. 여차하면 자기 주변만 안개로 둘러버리던가...... 아, 근데 폭주 위험.......... 대신 안개로 뒤덮어버리면 비비안은 자동으로 그자리에서 못움직인다는 단점..... 폭주 위험성 높아짐.......이라서..

984 알폰스 주 (8569274E+5)

2018-01-30 (FIRE!) 19:20:21

>>981 물론 입니다-!

985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20:41

>>982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짝깔짝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무기가 톤파에 산탄 넣은거다보니 이래저래 짤딜은 넣어볼까 싶어요!

98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9:21:05

매콤매콤! 뫄이쪙! 볶음밥!

98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9:24:21

음,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흔히 RPG 게임처럼 처음에는 보스들이 압도적인 힘으로 토벌대를 휘어잡다가 무언가를 깨달은 토벌대 일행들이 전세를 역전시키고 승리를 쟁취하는 거죠.

988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19:26:07

괜찮아요. 하르파스 너무 인간친구 쫄쫄 따라다녀서 비행하는법 가물가물하니까요. 아마 본체 변해서도 비행 어떻게 하더라.. 하면서 조금 멍때릴겁니다.

989 레이첼 - 린네 (4143914E+4)

2018-01-30 (FIRE!) 19:31:16

솟구치는 물줄기에 칼 끝의 궤도가 뒤틀리고, 이어서 무슨 가벼운 장난감이라도 되는 닻이 날아오는것에 레이첼은 순간 눈을 의심했다.

"...!"

황급히 팔을 비틀어 닻을 막아낸다. 손에서 전류가 흐르는 듯 저릿함이 올라왔다. 양 팔을 써서 제대로 막았기에 망정이었지, 안일하게 대응했다면 가드가 풀려버렸을게 분명했다. 마치 수 톤의 배를 정박하는 그 무게가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라도 해주는듯 싶었다. 묵직하다. 그러나 수정으로 이루어진 도신은 금 조차 가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계속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네 이유따윈 내가 알바 아니다."

레이첼은 검 끝이 흙에 묻힐 정도로 땅으로 기울인다.


"너 또한 그렇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휘둘러진 도신에서 빛이 번쩍였다. 곡선을 그려 이지러진 달의 형상을 한 월광의 참격을 검기마냥 쏘아보낸것이었다.

990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32:14

아니 하르파스 왜 ....... 나는 법 몰라여....... 안돼..... 그거 아니자나....

99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33:04

레이첼이의 깡패성이 여실없이 드러난다 \(^o^)/

992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33:44

그게 레이첼의 종특 중 하나가 아니였나요....? 레이첼이 스윗한건 비비안 앞에서만 아니였나...

993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35:53

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난 숲지킴이다!!

994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19:36:13

>>990 서너번 날개 퍼덕인 다음 왜 안뜨지?? 하면서 머리위에 물음표 띄우다가, 한참 고민하다가 아 맞다. 하면서 비행할 겁니다.
소위 말하는 딜타임이죠.

995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36:46

>>994 아 그때 시야 가려버리면 .......... (못됨)

99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37:45

캐롤이는 아리나랑 같이 핫라인 노토스 찍고있고 여기는 월야 소울 찍고잇음,,,, 내 캐릭터들이지만 자랑스럽다!! 음!!!!

99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9:38:35

음, 그럼 소아라는 1페이즈에서는 인간형이였다가 HP를 절반쯤 깎으면 2페이즈로 본래 모습인 거대한 흰 뱀의 형태를 들어내고 꼬리를 휘둘러 치는 광역기를 쓰는 걸까요.

998 비비헨리 ◆KPsdVwuHRk (7180987E+5)

2018-01-30 (FIRE!) 19:39:32

>>996 자랑스러워하는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9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9:39:44

시이는 일단 와이어로 묶고 LTE워프마냥 빠르게 돌아다니며 짤뎀을 넣는 식으로 공격을 해야 할까요.

1000 에일린주 (2491343E+5)

2018-01-30 (FIRE!) 19:40:06

시야 가리면 짜증내면서 날개로 주변 후려칠 거에요. 피하기는 쉽겠지만요.

1001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9:40:14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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