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1958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9.포트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6 07:32:54 - 2018-01-27 20:17:24

0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2:5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기숙사 사감 선생들은 안전하다는 이유로 모두 포트키를 이용하고 있으며, 도착 좌표는 대다수 학교로 지정했다. 포트키가 되는 것들은 무엇이라도 가능하기에ㅡ 청룡 기숙사 사감은(지워져서 읽을 수가 없다)」-??? 일부 발췌

1 제인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7:37:21

야호 갱신 ㅇ아아아ㅏㅏ어제현호주 답레쓰다 잠깐 졸았서여 8ㅁ8 학교다녀오겠슴

2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8:00

다녀오세요 제인주:)

3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8:18

그리고 사이카가 갔었군요:3


.dice 1 5. = 2

4 0주 ◆9APa0haclU (8641308E+6)

2018-01-26 (불탄다..!) 07:38:26

예아 모닝!!!!!!!!다녀오세요 제인주!!~!!!!~!!!!!!@!@@@@

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7:38:37

칭호를 업그레이드(?)한 도윤주 안착!
제인주 어서오고 학교 잘 다녀와! XD

6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8:39

그리고 잘자요 지애주!

7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7:53:22

아참 캡 아직 계시려나!질문이 있는데 ''*

8 이름 없음◆Zu8zCKp2XA (5424409E+6)

2018-01-26 (불탄다..!) 08:00:48

>>7 네 아직 있습니다:D

9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8:06:40

>>8
앗 게시는구나! ^-^*
심오한건 아니고 이번 AU관련 질문이야!일단 AU 이벤트니까 캐릭터 머리색을 바꾸고 등장시켜도 되나 하는게 궁금해졌어! '.'*

10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8:08:41

>>9 머리색을 바꾸는 정도는 괜찮아요:) 머리가 불꽃이다, 물로 만들어졌다 같은 걸 빼면 ok입니다!!

1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8:14:17

>>10
아니 예시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처럼 되지만 않는다면 OK라는 거죠! ^-^*음음 아무튼 오케이!알려줘서 고마워양 >-<♡

12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8:17:16

>>11어디까지나 마법사여도 인간이기 때문에 최대 마지노선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3 도윤주가 짤로 올리신 머리 같은 게 아니라면 무엇이라도 오케이에요!*''*

1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8:25:10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저렇게는 안 하지!저건 이미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거 같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AU가 평행세계 비슷한 느낌이니까 머리색을 좀 덜리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질문드렸었어!아무튼 저렇게만 안하면 뭐든 OK라는 느낌이구나! '^'*

14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8:28:11

>>13 그렇습니다:) 만약에 수인화인 같은 다른 종족 AU라면 가능하겠죠?:)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다행이에요!:D

1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8:35:52

핫 다른 종족 AU라면 가능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음 써먹을날이 오면 한번 생각해봐야지!><(?
자 그런고로 컴을 키고 드림셀피를 만들어야.....하는데 컴이 안 켜지네여 써글.....(털썩

16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8:36:43

>>15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17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8:47:24

>>16
흑 글러먹은거같아여 보니까 본체가 먹통된듯;;;;;;;;;;우으 벌써 고장이라니 이런 젠장할..(시무룩

1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8:49:47

헐 컴 괜히 건드렸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혼자 꺼졌다켜졌다 발광하네여 하;;;;;;;;;심각흐드...(이악물

19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8:53:22

>>18 아이구... 8-8 왜, 왜그럴까요ㅠㅠㅠ 진정해 도윤주 컴퓨터 본체야ㅠㅠㅠㅠㅠㅠ

20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9:01:21

흐 본체가 죽었슴다 --;
소름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뒤쪽 서플라이 전원 껐는데도 파랑불이 막 깜빡거림 헐;;;;;;;;;흑 본체 교채하던가 해야겠네여....................(말잇못(무한점(넋놓

21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9:18:18

예압 기상!!!!!!!!!!!

?????헐ㄹ 또 판 갈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도윤주 아직까지 깨어있었어요?????(동공지진

22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9:27:09

도윤주...도윤주우우8ㅁ8!!!!(부둥)

사이카주 어서와요!!

23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09:32:28

저는 일을 해야 해서 반응레스는 점심에 한 번에 몰아서 올려드릴게요:)

2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9:33:54

야호 레주도 안녕하세요!!!!!!!!!

>>23 예압 알겟슴다!!!!! '∇' 다녀오세요!!!!!!!

2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9:46:31

흑 이제는 그냥 놓아드리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캡 잘 다녀와! XD

>>21
예-아 어쩌다보니 깨있게 되었슴미다! >,ㅇ하여튼 어서오시란!! XD

2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9:50:02

>>25 흑흑ㄱ 안녕 컴퓨터야...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시간이면 그냥 어쩌다비니의 수준이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안ㄴ녕하세요 굿모닝!!!!!!

27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9:53:58

하 넘모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제일 중요한 드림셀피를 할수가 음슴 이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한참 전에 잤어야 했는데 뭐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섬찟하면서도 뭔가 게젓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 바람에 잠이 다 깼어여;;;ㅋㅋㅋㅋ 아무튼 굿모닝임다!!이젠 저도 아침에 굿모닝을 할수 있음!! ㅇ_ㅇ

28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9:58:43

>>27 아 진짜 너무 슬픔입니다 그거 ;∇;

음엄 컴퓨터로 안 된다면 모바일로 해보시는 거 어때요???? 어도비 플래시 설치하면 모바일로도 할 수 있다고 하던ㄴ데.... 물론 눈이 좀.... 많이 괴롭겠지만...(흐릿

엫뭐가 떠오르셨길래;;;;; 예압 알겟슴다 굿모닝!!!!!! 그런 도윤주에게 새나라의 어린이는 안 잘거다 칭호를 드리습니다!!!!! ^∇^(의불)

29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0:11:11

>>28
후 모바일이라....해본적은 없지만 일단 함 깔아보겠음!
아니 그보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안 잘거다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요즘 사이카주 덕분에 레스 올라오는거 보다가 자주 뿜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0:16:14

>>29 예압 도윤이의 멋진 셀피 기대하고 잇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의 대척점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반항과 일탈에 빠진 새나라 어린이st한 느낌으로 만들어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고마워요 제가 도윤주 뿜음에 기여하고 있다니 행복하네요!!!!!! 만수무강하세요 도윤주~~~~~~~~!!!!!!!!!!!!!!!!

31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0:22:00

모닝이에요! 밤동안 판이 갈려버린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3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0:27:11

이거 폰으로 깔기 이리 힘들어여??

33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0:30:06

헉헉ㄱ 아연주 오셧습니까!!!!!!!!!!
예압 갈렸네요!!!!!!! 일어나고 폰 보자마자 동공지진했슴다..... :Q

>>32 엫 잘 안 깔리나요?????? 제가 폰으로 깔아본 적이 없어서 그건 잘 모르겟슴다....(흐릿ㅅ

34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0:33:20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심쿵했쟌ㅋㅋㅋㅋㅋㅋㅋ 화력 엄청나네요... 하루에 한 판 씩 갈아버려...

참치어장도 어플이 있었군여 처음 알았슴다

35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0:36:56

>>34 예압 굿-모닝임다!!!!!!!!!!맞아요 짤 귀엽죠????? 멍멍이의 귀여움은 세계 최고!!!!!!! ^∇^
그러게요 새벽반분들ㄹ....대단해.....(흐릿

헐 진짜요?????? 몰랐네요 신기하다!!!!!!!

3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0:39:42

앗 아연주 어솨여!!헐 참치어장 어플 있었음?!(동공지진
하 그리고 어도비플래시 까는법 겨우 알았슴다;;;;;구글 이 주옥같은 넘들이 폰으로는 플래시 못쓰게 플스에서 지웠다네여 주옥같게도 ^-^*에라이 게젓같은것들 코리안캔디나 잔뜩 드시란 ㅡㅡ더럽게 번거롭게 해놓음 ㄹㅇ루다가;;;;
하여튼 겨우겨우 깔았슴다!!추가로 뭘 더 깔아야 했지만 다-이죠부다!테스트해봐야 겠어양 ''*

3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0:41:43

>>36 헐ㄹ 지워졌었어요????? 와 전 그건 몰랐네요 플래시를 지우다니 구글...(ㅂㄷㅂㄷ

예압 수고하셨슴다!!!!!! 그럼 도윤이 셀피 기대하고 있을게요!!!!!! ^-^

38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0:42:12

>>35
멍멍이 최고~!~!~!~! 마쟈요 어제 자기 전까지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진짜 대단하셔...(흐릿22

에 멸치어장이 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닌거에요....?(멍청
아ㅏ아아ㅇ아 멍청한 소리 한 것이 분명해요ㅠㅠㅠㅠㅠ 잊어주셔욧....8ㅁ8

39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0:44:43

>>36 도윤주 하이하이에요! 도윤주 여즉 주무시지 않은것이에요....?(동공강진) 샤타 관리인 스게...
그런거 없나봐유 멍청한 아연주가 착각했읍니다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8ㅁ8 헉 이제 도윤이 드림셀피 올라오는건가요 대박적 캡쳐준비 저장준비 해야디ㅎㅎㅎㅎㅎ

40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0:47:02

헐 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네이버 광고창이 이렇게 반가운적 처음이에여 ㄹㅇ루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 아침부터 혈압오르게시리 스토어에서 어도비 지워주신 구글님들은 진심으루다가 게젓이나 드시란 ㅡㅡ 도윤주랑 구글님들이랑 혐관함 허쉴?;;

예아 조금만 기다려주세양!!! ><♡

4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0:47:45

아참 그리고 이 와중에 멸치어장을 앱으로 착각하신 아연주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네에 그렇슴다 샤타관리인은 죽지 아나여!!(대체

42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0:47:53

>>38 맞아요 최고~~~~!!!!!!! 아 아연주 아연주는 멍파인가요 냥파인가요?????? 대답 여하에 따라 아연주를 적으로 간주할지도 모르지만 성실하게 답해주세요!!!! ^∇^(???)
아 맞슴다 어떻게 밤을 새셨죠...?????

엫 멸치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모바일로 참치하고 있으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어떤 분이 멸치어장...?? 이라고 하셔서 멸치어장이 정착됐었어요 그거 딱 대박이었는데 어느 분이 말씀하신거였지???(흐릿

43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0:49:35

>>40 예압 축하해요!!!!!! 그럼 이제 훈훈한 마음으로 도윤이 셀피 기대할게요!!!!!! ^-^

44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0:57:16

>>41 아악 이 멍청한 소리를 귀엽다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슴다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앱이겠거니 해버려써요... 구글놈덜 한ㅈ귀찮음 하지요 후후... 모두의 약혐관 아닌가욧! 히힣 도윤이 셀피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ㅈ슴다

>>42 에 이거 대답 잘못하면 혐관 각 서버리는 것....?(ㅈ짐착) 음... 저는... 중도파에 가깝지만 개가 좀 더 좋네요!! 댕댕이 사랑해!
어... 밤을 새지는 않았고... 아연이 위키항목 만들고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어쩌다가☆ 저도 꽤 새벽반이라ㅎㅎ...

아하 그런 내력이 있었군요:D 멸치어장..ㅋㅋㅋㅋㅋㅋㅋ네이밍 굿임다! 왜 착각하고 난리였을까욧...

45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11:00:03

님들@@@@오@@@@@하@@@@요@@@@@@@@

4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1:02:15

>>44 헐 아니 세상에 아연주 당신은 제 적입니다(경-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노ㅇ담이고 저도 둘 다 좋아해요!!!!!!!!!! 멍멍이 앞에서는 멍멍이가 더 귀엽다고 하고 야옹이 앞에서는 야옹이가 귀엽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임다 간신배죠!!!!! '∇'(?????)
앗 위키 만지셨슴까!!!!! 야호 보러 가야지!!!!!!!!! 위키 공부는 꽤 하셨나요????

예압 진짜 잘 지으셨어요bbbb 멸치어장이라니까 뭔가 그럴듯해보여서...? 헷갈릴만 했슴다 괜찮아요 귀여웠어!!!!!

4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1:02:54

츸사주 고키겡~~~~~~!!!!!!!!!! 아직 침대십니까?????

48 태연주 (3341788E+6)

2018-01-26 (불탄다..!) 11:03:30

굿모닝임다ㅏ

49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11:06:30

>>47 오하요@@@@@@@@@@아니 멀 그렇게 당연한걸 묻고 그러심;;;;;;;;;;;;;;;;;;;;; 저 더 자고 싶은데 만두 먹으려고 알람까지 맞춰두고 일어났음;;;


태연주 오하요@@@@@@@@@@@@@@@@

50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1:07:46

츠카사주 태연주 굿모닝이에요~!~!~!

>>46 앗쉬 짤이 멈멈이라 제대로 골랐다고 생각했는데!!!(좌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멍이와 냥냥이 앞에서는 모두들 간신배가 되는 것인가봐욥 저도 그렇슴다 (??????
악 보러 갈 만한 것은 아니에욧! 폴더 만드는 것 까지는 이해한 것 같읍니다! 기능 많던데 여전히 대부분 모르겠어요ㅎ..

아니 모두들 헛소리를 귀엽다고 해주셔 천사인가봄;;;;

5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1:10:02


현재 11시 10분.도윤주의 심정을 아주 잘 말해주는 영상

52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11:11:31

아니 도윤주는 왜 안줌시고있음

53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11:13:05

저 분명 5시에 일어났는데 다시 눈 뜨니까 11시네요;;; 와;;

54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1:13:12

엑 도윤주 어재서....? 왜 와장창...

55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1:13:45

>>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만두 맛잇겠 드시고요@@@@@@@

>>50 깔깔깔ㄹ 멍멍이는 그냥 귀여워서 올린 거거든요!!!! 아 맞슴다 솔직히 그렇게 귀여운 애들 앞에서 어떻게 너보단 멍멍이/야옹이가 더 좋아!!!! 이럴 수 있겠삼까 흑흑.... 아 근데 저 사실 멍냥이 말고도 전부 올라운더라 다른 애들 앞에서도 간신된답니다 유의해주세요(???)

헉ㄱ 보러 갈만한 게 아니라니 더 봐야겠군요!!!!!! ^∇^(사-악)
야호 폴더 축하드려요!!!!!! 어 이걸 팁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쓰고싶은 기능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 근데 다른 분들이 쓰시ㄴ 거 보니까 간지나서 나도 하고 싶다!!!!! 하시면 그 다른 분 위키에 작성버튼 눌러서 어떻게 썼는지 알아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된답니다 사실 저 깜빡할 때마다 이렇게 해요(???노양심


태연주도 어서와요!!!!!!

5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1:15:53

흑 하소연좀 하겠슴다 어도비 플래시플레이어 너무하시네 이럴거면 걍 컴켜라는거 아님;;하 겨우겨우 깔았건만 드림셀피 이게 뭔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폰서는 무슨 얼여쥬글 스폰서임 아오 안그래도 컴터본체 사망하셔서 아침부터 참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죄송함미드 드림셀피 컴 고쳐지기 전까지는 힘들거 같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11:17:32

>>53 ;오하요@@@;;;;;;;;;;;;;;;;;;;;;;;;일찍 일 나셨네;;;

>>55 ㄱㅅ합니다;;;;;;;; 아 님 오늘 저랑ㄱㄱ하셔야댐;;;;;

5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1:17:38

아무튼 츠카사주 태연주 채헌주 어솨여!! XD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 다깼어여 망했다 얏호 ^0^/
아 그건그렇고 저 구글이랑 혐관짤각인데 어찌 생각하심;;

59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1:19:01

채헌주 안녕하세요! 헉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55 맞슴다 누구를 버릴 수 있겠어요 감히 제가... 멍냥님들 사랑해 흑... 앗 그런거군요 유의하겠슴다! 간신...유의...(메모하기
이ㅣ고 사이카주 안됨다 (바짓가랭이 아 그런 방법이 있군여 꿀팁임다!!! ㅈㅓ 기억력 금붕어라 자주 써먹을 방법일 듯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 감사해욧!!

60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11:22:51

>>58 님 왜 제가 모르는사이 혐관 짜구계심;;;;;;;;;;;;;;;;;;;;;;;;;;;;;;;;;모가 문제야~~~~~~~ㅠㅠ@@@@

61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1:25:33

>>56 아헐 어도비 뭐가문제냐;;;; 도윤주가 셀피를ㅊ하고싶으시다는데 왜....(널부렁

6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1:28:52


흑 셀피...하고 싶어여...ㅠ안그래도 필터링 힘든데 지금.....ㅠ
이일단은 케어좀~!

>>60
흑 이 모든게 구글 때문임 구글이 스토어에서 어도비 플레시만 지우지 않았어도 이럴일은 없었을텐데;;;;;;;하 넘나 슬퍼여 ㅠ-ㅠ

63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1:34:04

잠깐 갱신합니다만.... 셀피를 오후에 한 번 켜보세요:) 오전에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3

6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1:39:24

아니 저 사과 깎는데 20분 걸린거 실화....????(동공지진


>>56 헐ㄹ 뭐예요 저거 왜저럼;;;;;;;;; 영어로된 그 사이트에서도 저래요?????

흑흑ㄱ 도윤주 힘내세요입니다....(토닥

>>57 하;;;;;;;; 알겟습니다 사실 제가 감정선 잘 못잡아서 고민인데;;;;;;; 함뜨각입니까???? 아 그리고 님 제가 사과를 깎는데 20분이나 걸렸어요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메모까지 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동물들 귀여워..... ^∇^!!!!!!!!!

에에에에 싫은데요 더 볼건데에어에에~~~~~~~~ 예압 꿀팁이라니 다행이네요!!!!!! 더욱 정진해서 훌륭흔 위코페어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

65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1:41:25

아 맞다 채헌주 레주 어서와요!!!!!!!!!!!!!!!

6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1:42:58

아 헉 그런가여 ㅠㅠㅠㅠㅠ..오후에 나오면 완전 쪽팔릴듯;;;;
하여튼 캡 어서와! XD

>>64
영어로된 사이트도 걍 하얗게 나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겨우겨우 멘탈 깨장창한거 수습함 ''*
일단 캡께서 말씀하신대로 오후에 재접해보려구여 '^'*

67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1:45:25

>>66 정 안되신다면 숫자 코드를 웹박수나 본스레에 남겨주세요:3 제가 퇴근해서 바로 만들어드릴게요:)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화장품을 만들어야 해서 나중에 올게요:)

68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1:51:34

아니 저 오타 왜케 많이 났었지....(흐릿

>>66 예압 그렇군요!!!!!!! 오후에는 잘 됐으면 좋겠네요...!!!!

얍 다녀와요 캡!!!!

69 츠카사주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1:56:05

>>6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거 안갈려 있으면 화면 자체가 안 뜨는거 아님?????????????

>>64 ㅇㅇ;;;;;함 뜩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아니 근데 어케하면 사과 깎는데 20분이 걸림;;;;;;;;;;???? 저 5분컷하는데;; 아직 사이카주 사과깎기 새싹 단계시네요;;;;

레쥬 다녀오세요~~~~~~~~~!!!!!!!!!@@@@@@@@@@@@@

70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2:01:02

>>69 ㄹㅇ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가 칼을 좀 심하게 겁내서 막ㄱ 엄청 조심스럽게 깎았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사과 깎는 것 말고도 요리 종류는 진짜 못해서 감자스프 만드는데 2시간 걸림;;;;;;;

71 츠카사주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2:03:55

>>70 ㄹㅇ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아니 근데 감자스프 어케 만드는 거임;;;; 감자탕이 아니라 감자스프 맞죠?>?????????????????????????????????? 아 근데 그거 이해함;; 저도 사과 첨에 깎을때 손 베일까봐 엄청 조심조심 깎았음;;;;근데 20분은 안 걸렸던거 같음;;;;;;;;;;;;;;;;;;;;;;

7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2:07:42

>>67
헛 근데 레주께서 좀 번거로우실거 같아서;;;;;;일단 마음은 고맙게 받을게여 감사해여!! >-<♡

>>68
흑 제발 오후만큼은 멀쩡하기를...!간절히 기원하겠슴다 흐 그림으로 못 그릴거 셀피라도 만들겠다는데 오늘따라 이래저리 운이 안좋네옄ㅋㅋ;;하;;;;

>>69
앗앗 안깔려있어도 그러기는 하는데 이미 어도비 플레이어 깔아둔 상태라서 환장할것 같음;;;;; 일단 한 2~3시에 다시 보려구여 ''*

73 이름 없음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2:08:42

세연주가 갱신함다.. 어우.. 추..추워..

아..어도비 플래시 삭제한 건 어도비 플래시에 심각한 랜섬웨어인가 바이러스 감염 문제 때문에 애니메이트로 이름 바꾸고 삭제한 거라고 어디서 들은 기분입니다...

7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2:09:15

>>71 ㅇㅋ ㄹㅇ ㅎㄸ ㄱㅈㅇ~~~~~~~~~!!!!!!!!!!!
어 그거 찐감자 적당히 으깨고 야채 잘게 썰어서 버터랑 살짝 볶은다음 거기에 우유만 부어서 끓여주면됨;;;;;;;; ㄹㅇ 간단한건데 2시간이나 걸림 와 저 좀 대단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부럽네요 근데 저 진짜 뭐했길래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는 저도 잘 모르겟음;;;;;;;;; 하 그리고 선레 부탁해도 됨??????? 저 츸사 뭐하고 있는지 알고싶거든요@@@@@@

75 이름 없음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2:09:39

다들 안녕하세요.. 으우으읅..(완전 뻗음)

7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2:11:20

세연주 안녕하세요!!!!!!!!!!!!! 헐 그랬어요??????

흑흑ㄱ 도윤주의 행복한 셀피 제작을 기원합니다 ;ㅂ;

77 이름 없음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2:14:32

어도비 플래시가 거의 유일한 랜섬웨어 감염통로라서 외국은 거의 html5로 갈아타고 있고(어도비 플래시 다음 버전도 애니메이트로 이름을 바꾸고 html5로 갈아탔다 한다.) 국내도 플래시는 버리고 있다 하더라고요.

삭제가 그래서 된 건지는 몰라도 큰 영향을 미치긴 했을 거예요.

7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2:16:04

세연주 어서와!! XD
아 헐 그런건가여 구글님들께 사죄드림;;어흐흑 제정신이 아니었나봄;;;;;딱 들어간 사이트에서 설명도 안하고 그냥 앞뒤 잘라먹고 구글이 그냥 어도비 지원 안함 ㅇㅇ 이런식으로 올려놔서;;;;햇갈렸어여
후 그러면 애니메이트인가 그거 깔면 해결되려나여....(흐릿

79 츠카사주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2:17:31

세연주 오하요@@@@@@@@@@@@@@@@@@@@@@@

>>72 하 님 화이팅임;;;;;;;;;;;저 도윤이 셀피 기대하고 있겠음;;;;;;;;;;;;;;;;;;

>>7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뭔가 레시피만 봐도 좀 맛있어 보이는데 어케 생각하심;;;;;;;;;;;;;;;;;;;;;;;;;;;;;;;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하고 님이 모르시면 어캄;;;; ㅇㅋ ㅇㅋ 어디서 만나실???????????;;;;;;;;;;;;;;;;

80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2:24:13

헐 ㅈㅅ합니다 구글님 갓-구글의 큰그림을 제가 몰라봤었네요;;;;;:

>>79 아 그거 ㄹㅇ 맛있음요 그냥 먹어도 존맛이고 식빵찍어먹으면 요리왕 비룡 리액션도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사과깎는ㄴ거는 진짜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감자스프는 이해하겠는데;;;;;;
막 감자 까고 야채썰고 감자 익혀서 우유까지 부었는데 스프 다 끓을때가 됐는데도 감자가 덜익었던거임;;;;;; 그래서 다시 감자 건져서 다시 찌고 다시 으깨고 머 그러다보니까 2시간 지났더라고요;;;;;;

하 오늘은 학원으로 컴백했죠????? 그럼 학원에서 봅시다 음ㅁ 장소나 상황이 잘 안떠오르는데 님의 상상력에 맡겨도 ㄱㅊ?????? 막 이상한거 해도 다이죠부임;;;;;

8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2:24:44

>>79
후 응원 ㄱㅅ함 파이팅하겠음;;;;;앗 근데 너무 큰 기대는 다메다요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랬음 ㅇ-ㅇ

82 츠카사주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2:27:16

>>8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전설의 누룽지탕급임???????????????????아 저 그거 ㅇㅈ함 저도 근데 가끔 그럴때 있음;;;; 그거 감자 먼저 익히고 다른 재료 넣고 끓여야되는데 님 혹시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인거 아님;;;;;;;;;?????? 하 ㅇㅋㅇㅋㅇㅋ 오랜만에 싱크빅 출신의 진정한 힘을 보여드림;;;;;;;다여오겠음;;;;;;;;;;;;;;

83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2:31:08

>>82 예압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좀 질림 버터 양 조절 잘해야됨;;;;;;
ㄴ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살짝 덜익은 것 정도는 끓이몀ㄴ서 같이 익으니까 괜찮다고 그러길래 어 머 이정도면 괜찮겠지???>??? 했었는데 다 끓여도 덜익은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해결했음;;; 아 감자 찌는거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30초~3분으로 돌리면 간편하게 해결됨 저는 몇 분 돌려야하는지 까먹어서 헛짓했었음;;;;;
ㅇㅋㅇㅋ 다녀오셈 근데 님 눈높이 했다고 하지 않았음???? 씽크빅도 했었어요???? 하 어쨌든 님의 창의력 ㄱㄷ하고 있겠슴니다;;;;

84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2:38:51

아 돌리는 거 깜박했다..
.dice 1 4. = 1

어젯밤은 무의식이 트롤링을 덜한 대신 카페인이 트롤링을 했지만 생각보다 잘 잔 기분이네요. 덜 나쁘다! 인 것입니다.

85 우렁찬 그르렁 소리~↑귀곡산장 소~리→◆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2:45:58

[사이카]

사이카가 산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산장은 매우 조용합니다. 마치 녹스 주문이 걸린 것처럼 어둠이 깔려 있습니다. 히이라기 잎이 바스락 소리를 냅니다.

' 크르르.... '

어디선가 짐승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디서 들려오는 건지 알지는 못하지만, 사이카와 가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르렁 소리는 계속 주변을 맴돌 듯 들려오다가 이내,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사이카는 그르렁거림을 들었습니다. 나갑시다. 곧 학원으로 되돌아갈 시간이 다가옵니다.

86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2:48:26

모두 안녕하세요:)

8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2:58:36

모의전....... 영이...ㅠㅜㅠㅠㅠㅠ..... 않이 그보다 제인주 답레 천천히 주세연.... 자꾸 졸아요 왜ㅜㅠㅠㅠㅠㅠㅜㅠㅜ


갸악 춥다!!!!!!!!!!!!!!!!! 안녕하세요!!!!

88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3:01:45

현호주 어서와요!

....? 지금 혹시 모의전 치룬 학생이 있나요?

89 사기노미야 츠카사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3:06:50

요즘들어 미미쨩이 말을 듣지 않는다. 평소라고 내 말을 곧이곧대로 따르던 패밀리어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마음같아선 밖에 내다 버리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다. 단순한 애완동물이라면 이미 버리고도 남았겠지만 마법사로써 패밀리어를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솔직히 방금 전 미미쨩이 내게 했던 행동은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하다. 한동안 미미쨩을 홀로 방치해둔건 인정한다.미안한 마음에 가장 좋아하는 모이를 가져다줬는데. 그 순간 내 손을 부리로 쪼아버릴줄은 몰랐다. 자그마한 뱁사가 부리질을 해봤자 얼마나 아프겠냐만은. 그냥 기분이 나빴다. 하품하며 작게 긁힌 손가락을 쓰다듬던 츠카사는 힐끔 시선을 돌려 자신의 패밀리어를 바라봤다.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은채 모이를 콕콕 집어 먹고있는 모습을 보니 허탈한 웃음이 튀어나왔다. 날 싫어하는 주제에, 내가 준 모이는 먹고싶나봐? 언젠가 한 번 미미쨩의 버릇을 고쳐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품고 있다가도 저 귀여운 모습을 보면 스르륵 마음이 풀려버렸다.

"하여간 귀여운게 죄라니까~ "

작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제 옆에 놓아두었던 소포를 개봉했다. 역시 히카게는 빠릿빠릿해서 좋아. 하루카는 뭐든 질질 끌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보내주는데. 고급스런 붉은색 상자 안엔 다양한 종류의 차들과 함께 곁들일 다과가 들어있었다. 이걸로 당분간은 걱정없이 살 수 있겠다. 이렇게 빨리 보내 줄 줄은 정말 몰랐는데. 만족한듯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소포와 함께 동봉된 편지는 뜯어보지 않았다. 어차피 히카게가 보낸 편지라면 읽어보지 않아도 내용이 뻔하다. 또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을 과장해서 써두었겠지. 츠카사는 확인을 마친 소포를 대강 정리해 침대 아래에 우겨넣었다. 새로운 찻잎이 손에 들어온 기념으로 차라도 한 잔 할까 싶었지만 지금은 준비하는게 너무 귀찮다. 학교에도 하인이나 집요정을 데려올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아, 하인하니까 갑자기 누군가 떠올랐다.

"우리 사이카쨩, 얼굴이나 보고 올까."

왜 갑자기 하인이란 대목에서 키노 사이카의 얼굴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지만 간만에 그녀가 보고 싶었다. 그녀와 나의 관계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정확히 말해선 그녀 쪽에서 일방적으로 날 싫어하고 있었다. 난 혼혈이라고 한 마디 한게 전부인데, 이렇게 미움 받을줄 상상도 못했다. 확실히 괴롭히는 재미는 있지만~ 지금 시간이면 연회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내가 연회장까지 가기엔 시간이 아까웠다. 혹시나 엇갈릴지도 모를 일이고. 그냥 청룡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간 만날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청룡 기숙사 앞에 다다른 츠카사는 마침 제 앞을 지나가고 있던 청룡 기숙사 학생을 불러 세웠다.

"잠깐 실례할게? 저기 미안한데, 사이카 좀 불러줄래?"

9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3:10:24

모의전....(흐릿) 일상돌리다가...로 기억하지만.

91 사기노미야 츠카사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3:11:27

>>88 어제 영이랑 일상 돌리다가 2턴 주고 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92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3:13:40

으음 이전판에서 확인 했습니다 :3 일단 저는 마저 만들 게 있어서 다녀올게요:) 모의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어야 했는데... 1시간 정도 뒤에 봐요:D

9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3:15:41

그나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니 판ㅋㅋㅋㅋ하루에 하나씩 갈아버리는거 실화였냐구요....화력 무섭다...

94 사기노미야 츠카사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3:16:08

레주 다녀오세요@@@@@@@@@@@@@@@@@@@@@@@@@@@@@

9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3:18:46

스레주 다녀오세요.

9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3:23:47

괜히 이야기를 꺼낸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음....

97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3:46:39

하루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간밤에는 나쁜 꿈을 꾸었다. 다시는 볼 일이 없고, 그럴 수 있었으면 하는 그 얼굴이 꿈 속에 나타나 머물었던 것이다. 증오스러운 여자. 어쩌면 그를 죽였을지도 모르는 그 여자.

감히, 감히, 감히, 감히, 감히!

분노해 외치던 그 음성이 귓가에 선명했다. 그래서 사이카는 일어서고 싶지 않았다. 너무나도 불쾌한 나머지 혹시나 꿈을 꾼 이유가 지난 새벽 그 흉흉한 산장에 방문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래,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종일 방 안에만 있을 생각이었다. 저를 찾는 누군가가 있다는 기숙사생의 말을 듣지만 않았더라면.


"하."

누군가 했더니. 자신을 찾는다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대충이라도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물어보지 않았던 게 실수였다. 바깥에 서 있는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더더욱 나오지 않았을 터였다. 저주스러운 사기노미야. 그가 거기에 있었다.
사이카는 그가 싫었다. 단순한 불호의 감정이 아니었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전까지의 행적이, 자신이 두려워하는 그를 닮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그녀와 유사한 인간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자신이 그를 미워할 이유는 충분했다.

"왜? 이제는 기숙사까지 쫓아다니려고?"

묻는 음성에 날이 서 있다. 일전의 불안 섞인 경계가 아니었다. 제대로 정돈하지 않은 머리카락를 마구 헤집으며 사이카는 이를 꽉 물었다. 거추장스러운 머리카락은 처음부터 풀어놓은 채였다. 그를 보고 싶지 않다. 그는 자신의 앞에 있어선 안 되었다. 싸늘한 바람이 불었다. 그런 기분이 들었다.


/// 허헐헐ㄹㄹ허렇ㄹㄹ 왜케 늦었지@@@@@@ 츸사주 저 점심먹고 올게요~~~~~~~~~~~~~!!!!!!!!!!

9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4:13:12

으으 죽을거 가틈 잠들수 있게 해주시란..왜째서 잠이 안오는 거심까..(흐물흐물
흐 왔다간 사람들 다들 어서오고 잘가..!

9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18:38

도윤주 피로회복제를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안오면 버텨야죠....(아련)(토닥)

100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4:19:59

>>98 흑흑ㄱ 저 도윤주한테 코난침 쏴주고 싶어요.... ;ㅁ;(???


얍 맛밥!!!!!!!!!! 여러분들은 점심 드셨나요????/ '▽'

101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4:20:21

아니 이름칸 무었(와장창

10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23:44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 있죠 뭐...(어제도 그런사람)

103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4:30:14

>>102 예압 그렇죠 뭐!!!!!!! 사실 평소 안 부끄러웟슴다(코쓱

104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4:33:43

>>99
그치그치 안오면 버리텨야 하긴 하는데...무진장 힘들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집에 피로회복제 사둔거 있나 찾아봐야겠어여...

>>100
으으 쏴줄수만 있다면 무조건 맞아주고 싶어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명한 빙의되서 막 흐잉이힝힝하거 이상한 소리 내줄수 있는데ㅠㅠㅠㅠㅠ(대체 무엇

105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4:34:39

"너무하네. 사람을 보자마자 인상부터 찌푸리다니...."

짐짓 풀이 죽은듯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 이 역시 인위적인 행동에 불과했지만. 오늘의 그녀는 사뭇 달랐다. 일반적으로 그녀는 내가 나타나면 불안한 기색을 띄곤 했었다.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인지 곧바로 적대적인 반응이 보였다. 그녀는 날 혐오하고 있다는 것쯤은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날이 선 반응을 보자 기분이 언짢았다. 난 나름대로 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하영도 그렇고 키노 사이카도 그렇고. 날 미워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아, 그래도 하영보단 키노 사이카가 낫나? 적어도 얘랑은 지팡이를 겨눠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내리깔았던 시선을 천천히 들어 올리며 평소처럼 입꼬리를 살짝 휘어보였다. 딱히 그녀에게 용건이 있는건 아니었다. 그냥 심심했으니까. 만나러 온 것 뿐이다. 날 마주쳤을때 느낄 그녀의 기분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츠카사는 신경질 가득한 그녀의 태도를 말 없이 바라보았다. 머리카락을 마구잡이로 헤집는 그녀가 굉장히 우스워보여 낮은 웃음을 흘렸다.

"오늘은 왜 머리 안 묶었어? 우리 사이카쨩은 묶는게 더 예쁜데."

평소 트윈테일로 묶은 모습만 보다가 머리카락이 풀어진 모습을 보니 나름대로 새로웠다. 마치 누군가를 놀리는듯한 어투로 가볍게 이야기를 꺼낸 츠카사는 한 걸음 그녀와의 자신 사이의 거리를 좁혔다. 이걸 어떻게 괴롭혀주면 좋을까. 가끔은 내게 반항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오늘은 조금 순종적이었으면 했는데. 뭐가 그리 아쉬운지 짧게 혀를 차던 츠카사는 작은 원을 그리며 그녀의 곁을 천천히 맴돌기 시작했다.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하던 중 잠시 그 자리에 멈춰 말 없이 그녀를 응시했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그녀를 대해봐야지.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궁금했다. 생긋 웃으며 조금 더 가까이 와보라는듯 짧은 손짓을 보냈다.

"기분이 꿀꿀한 날엔 따뜻한 차가 제격인데..~ 설마 내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거절하진 않을 거지? 응?"

호의가 거절당하면 화가 날지도 몰라. 여전히 웃는 낯으로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10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4:35:08

다들 오하요@@@@@@@@@ 샄카주 맛점하셧음???????????

10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35:53

>>104 어.. 없으시다면 한국인 파괴의날씨를 뚫고....가시면......(흐릿)

샄카즌 츸사주 어서오세요

10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36:40

않이 샄카주 츸사주 장문 고퀼무엇....?(둥공쌈바) 곰방와!!!!

109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4:36:46

아 진짜.. 왜 꿈에선 일러스트 재깍재깍 잘 찾아지는데 왜 현실에선 아무리 검색어를 바꿔봐도 찾아지지 않는 거신가...(좌절)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침대에 뻗어있으니 편하긴 하네요..졸다깨다 그래서 그렇지.

110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4:38:10

츸사주도 오하요@@@@@@@@@@@@@@@@@@@@@@예에

>>107
아니 헐 그건아님 진짜 죽어도 싫음 반대하겠음
와 진짜 이 추위를 뚫고 나가는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지금으로썬 하기 싫어지네여 피로가 싹 달아나는 느낌;;;;현호주 사실 피로회복제였슴까

11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38:22

세연주도 곰방와!!!!

11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4:39:13

세연주 어서오시란!! XD
으윽 졸다깨다라도 부러워여 ㅠ...

11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39:40

>>110 않이 왜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우루사임다. 피로죠.

114 태연주 (9970208E+6)

2018-01-26 (불탄다..!) 14:40:08

그림 때려친지도 너무 오래됐고 드림셀피도 못써서(꾸물..... 두들이라도 가져와봤습니다 갱신해요!

11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42:40

태연주 곰방와!!!!!! 아니 태연이 미인!!!!!!!!!!

116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4:43:20

어서와요 태연주!

퓨전한복 멋지네요. 검은 시스루 차이나드레스 입힌 다음엔 이걸 입혀볼까..

117 태연주 (9101684E+6)

2018-01-26 (불탄다..!) 14:45:00

현호주 세연주 안녕하세요~!~~!

11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4:45:35

태연주 어서오시란!! XD 앗 두들이면 그 구글 로고 만드는 사람들(....)아니었...나여 하여튼 미인이심다 태연느님!!존경해여!!!(야광봉

>>113
이 날씨에 나가는건 마치 적 전차대대를 향해 홀로 총한자루 들고 우라돌격을 하는 보병과도 같고 포병대대를 향해 엄호 없이 무모하게 사격하는 전차와도 같은 거심다(대체
아니 우루사면 피로회복제 맞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 피로인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46:48

>>118 아니 도윤주 아무말 대잔치무엇...(동공쌈바) 어...저는 우루사의 피로곰입니다!!!!핫하!!! 저는 피로가 누적되었기 때문이죠!!!!(대체

120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4:48:52

세연주는 정신과 육체의 피로가 쌓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 귀곡산장 놓쳐서 아쉽네요. 좀 더 일찍 정신을 차렸었으면 쓸 수도 있었을텐데..

12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4:49:06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대잔치는 아무말대잔치일 뿐임다!!이해하시란 >,ㅇ
헉 그렇다면 당신이 저를 괴롭게 햐는 피로셨군여 안타깝지만 여기서 사라져주시란;;;피로는 질색이에여;;(???

12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4:57:51

>>121 하하하!!!!들켰나!!!!!!!!!!!!!(와장창

123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5:06:20

아.. 배고파.. 돌리실 분! (이라고 한번 불러보고 싶었다)

124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06:54

>>122
아니 헐 현호주는 아닐거라고 믿었는데;;;;(????
후 지금 배신감 넘 심하개 느껴서 울뻔했음요 하;;;울면 달래주실건가여(대체 무엇

125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5:10:12

쉬는 타임이 ㅣ ㅅ

126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5:11:30

쉬는 타임이 생기지 않습니다....ㅠ 이따가 해야겠군요... 다섯시 넘어서 만나요ㅠㅠㅠ

12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12:37

다...다녀오세요 스레주!!!!

>>124 후후 아기고양이☆ 어떻게 달래줄까?(대체

128 백향주 (6769054E+6)

2018-01-26 (불탄다..!) 15:13:59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간만에 갱신합니다.

129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5:14:33

다녀와요 레주!

13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14:47

앗 백향주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

131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5:16:36

어서와요 백향주!

13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18:09

>>127
좋아 걸려들었으 고딱서여(??(우디르급 태세전환
아니 근데 아기고양이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쏘스윗 현호만큼이나 쏘스윗한 현호주이시군여 하;;칭찬스티커 백개드림;;

그리고 캡 잘 다녀와..!쉬는 타임이 안 생긴다는 말이었구나 ㅠㅡㅜ

13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18:35

핫 그리고 백향주 어서와!! XD

134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5:21:53

그야 너는 내 두려움을 즐기는 사람이니까. 차마 입밖에 내지 못한 말이 머릿속에 남아 맴돌았다. 짐짓 상처라도 받았다는 듯 말하는 태도 또한 불쾌했다. 그래, 그와 그녀의 근본적인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저것이었다. 그는 적어도 겉으로 친근한 척 붙어오기는 했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그를 더더욱 끔찍하게 여겼고, 그렇기에 그는 다른 의미의 그늘이었다. 미소 띈 얼굴에는 가식이 들어차 있었다.

"늦잠 잤으니까. 방금 일어났어."

당연히 거짓말이다. 그러나 제게는 오늘 하루 자신의 기분이 어땠는지 그에게 구구절절 설명히줄 이유가 없었다. 적어도 오늘 하루는 죽은듯이 쉬고 싶었건만. 머리를 헤집는 행동은 쉽게 멈춰지지 않았다.

그가 다가왔다. 거리가 좁혀진다. 발을 떼어 뒷걸음질이라도 쳐야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니, 그저 멀어지는 것보다는 당장이라도 뒤돌아 달아나고 싶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그 잘난 학생 대표라고 해도 함부로 침입해 자신에게 간섭하지 못할 터였다. 그저 그의 말을 무시하면 되는 일이다. 쉬운 일이잖아. 자신은 분명 답을 알고 있다. 그는 그녀가 아니다. 그녀는 지금 멀리에 있다. 자신을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다. 자신과 '그'는 이제 안전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시선이 흐리다. 어느 한 곳을 보고 있기가 어려웠다. 짧은 손짓. 제안. 온화한 강요. 그것만은 정신을 붙들어 겨우 잡아낼 수 있었다. 피로했다. 생각이 들지 않는다. 화를 낼지도 몰라. 그것이 흐려져가는 제 생각을 붙잡아 묶어 놓았다.

"아."

답이 정해진 질문이다. 응하고 싶지 않았으나 응해야 했다. 그러나 스스로 그 말을 내뱉을 수도 없었다. 그렇기에 침묵했다. 말할 수 없다.

13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22:37

>>132 이니 그 약속된 승리의 검은 집어넣으시고.....(동공지진) 태세전환 우디르급이잔!!!!!!!!만만치 않은 아기고양이군!!!!(대체

코네코쟝☆은 현호주가 의식의흐름으로 씀....

13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27:35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그러함미다 제가 좀 예측하기 힘든 성격이긴 하져 후 ^-^*절대 만만치 않아여(?
아니 현호주도 의식의 흐름인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5:29:15

>>104 으잉이힝힝하는 대체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맞아요 저 도윤주한테 침쏴주고 싶은데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 아쉬운대ㅗㄹ 짤이라도 쏴드릴게요ㅠㅠㅜㅠㅜㅠ

>>106 ㅇㅇ 맛점했음~~~~~~~~~~ 님은요??? 점심 뭐먹었어요????


예압 태연주 세연주 백향주 어서와요!!!!!!!!
갸아아ㅏ아악 무서워 힝구 하는 내용 쓰기 어렵네요 평소에 좀 감정 풍부하게 쓸걸@@@@@@@@@@@

13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29:38

>>136 그러게요 왜째서 의식의 흐름이지....(동공쌈비)아마 매운걸 먹어서 그런듯(대체

139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5:33:26

의식의 흐름대로 대구가 먹고싶어지네요..(낚시예능 보는 중)

앗시.. 생선 지젼 좋아하는데..(먹은지 엄청 오래 됨)

14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34:17

아니 사이카주 고퀼 쩌내요.... 저 이제 팝그작해도 뒤나요?(팝콘)

14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35:05

>>139 세연주때문에 고등어조림 먹고싶어졌....(왈칵)

142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5:35:59

여러분 미안해요 오늘 진행 못할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어떻게든 진행하려고 했는데 지금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내일 병가까지 낸 상황이에요8-8


대신 내일에 오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바로 AU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ㅠ



모의전은, 다음부터는 꼭 담당교수님 감독 하에 진행해 주세요. 부득이하게 레주가 없는 상황이라면 엑스트라로라도 꼭 등장시켜 주세요(비화교수님은 기절하시기 때문에 안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하나씩 걸고 해주세요;)


단 기숙사 점수는 안됩니다8ㅁ8!!!

14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36:33

>>137
그 왜 있잖아여 걔 마취총 맞을때마다 맨날 이러면서 내는 소리여 막 에헤이예헿이었나 흐잉야이힣이었나 하여튼 그런거옄ㅋㅋㅋㅋㅋㅋ(??????)아무튼 짤로 쐈으니 저도 짤로 맞아드릴게여 @-@..

>>138
아니 어째서 의식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는 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매운거 이야기 들으니까 급 매운음식이 땡기네여 뭐먹지;;

14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37:31

스레주 몸 괜찮으세요? 8ㅁ8 네넨 알겠습니다!!!!!!!!

14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38:03

아니 짤 왜 안올라가져;;

14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40:16

>>139
아니 세연주마저 의식의 흐름에 동참하신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근데 생선 맛있기는 맛있음 하 메로구이 급끌리네여;;

앗 헐 그리고 알겠어 캡!몸이 아프면 일단은 푹 쉬는게 정답이지..!
그럼 오늘 할 이벤을 내일로 몰아서 한다~는 느낌인건가!(메모

14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5:42:54

>>140 ???? 무슨 소리신지?????? 안돼요 팝콘은 제가 먹을거임@@@ (강탈

>>142 헉ㄱ 알겠습니다!!!!!!! 레주 건강이 우선이에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143 ㅋㅋㅋㅋㅋㅋ아니 소리까지 똑같아서 놀랐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그리고 맞는 짤도 있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재밌으신분;;;; 제가 그래서 도윤주를 좋아해요@@@@
아 맞다 저 눈감고 도윤이 그린다고 했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지금 그리러 갑니다~~~~~~~!!!!!!!

148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5:43:25

생서언...

레주는 편하게 쉬세요. 건강이 중요하죠.(끄덕끄덕)

14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44:29

>>147 와?;;;;;;;아니 사이카주 팝콘 강탈;;;;;;;완전 나쁘심;;;;;;;;;;8ㅁ8

>>143 어............(아무것도몰라연)(해맑)

15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45:22

스레주 아프신데 질문하나 드릴게요
여명에서 돌리던 일상은 그대로가도 무방한가요?

15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45:41

사이카주 다녀오시구요

152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5:47:31

다녀와요 사이카주!

15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49:39

>>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떠오른건데 잘 맞는다니 하;;여윽시 무의식과 의식의 흐름이란 대단한 것;;;;;(??
예아 그렇씀다 짤 왠만한건 다 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하 그냥 어중간한 쩌리같은 느낌;헐 좋아하신다니 저도 당근 샄카주 좋아합니다 맨날맨날 위에 있는 짤처럼 바라봐드림;;;;(대체
핫 누긋하게 다녀오시길! ''*

>>148
어흐윽 저도 생서언.....(녹아내림

>>149
에헤이 쓰읍 떽 그렇게 나몰라라 해맑게 있으면 되여 무조건 되여 대환영임;;후 근데 자꾸 그러면 현호주도 도윤주가 위에 있는 짤처럼 바라봐줄꺼임;;(?

15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51:10

>>153 이런 짤장인......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있으라는거에요 말라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이런이런 곤란한 코네코쟌☆이구나?(미침

15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5:56:15

>>154
하 당근빳다 그냥 그대로 있으라는 거심다 많이많이 이뻐해드림 ><후 현호주도 칭찬스티커 삼백개로 늘려드릴게여 ㄹㅇ루다가;;핫 근데 삼백개 특권은 사이카주한테 이미 가있는데;(???????????(현호주:안받아요;
후후 이래뵈도 쉬운 사람은 아니랍니다 ^-^*이제 좀 더 저를 잘 아시겠나여?(대체

15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5:58:41

>>155 앗 하지만 저를 길들이기에는 도윤주가 아직 멀었습니다 후후☆ (대체
삼백개...ㅋㅋㅋㅋㅋㅋ나를 길들일것이면 오백개로(도윤주:이분이 미치셨나;;;;;;
역시 도윤주... 길들이기 쉽지 않군욥(?)

15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5:59:45

그녀가 자신의 말에 대답해주지 않자 츠카사는 짐짓 부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비죽 내밀었다. 이제 나와 말도 섞기 싫다 이건가?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만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뭐, 그 역시 깊게 신경쓰진 않았지만. 그녀는 날 혐오하지만, 난 그녀를 싫어하지 않는다. 날 두려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상당히 즐거웠다. 날 즐겁게 해주는 사람을 싫어할 이유는 없다. 그렇기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그녀를 찾아오는 것이기도 하다. 어차피 2년 뒤면 이 짓도 끝이다. 2년동안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쉽사리 그녀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애써 손에 넣은 장난감을 스스로 내치는건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녀가 내게서 도망가버린다면 방법이 없겠지만. 내가 졸업하기 전까진 좋든 싫든 서로 마주쳐야 할텐데. 그녀가 쉽게 도망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푹 자고 일어났다니 다행이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내 얼굴을 마주한 소감은 어때?"

말을 마친 츠카사는 불쑥 그녀의 앞에 제 얼굴을 들이밀었다. 예쁜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보게되는건 좋은 일이잖아? 들이밀었던 얼굴을 천천히 내빼며 입을 가리고 나른하게 하품했다. 간밤에 푹 잔 것 같은데 쓸데없이 피곤한 느낌이다. 빨리 결정을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내 호의에 침묵해버렸다. 하지만 끝내 거절하지 못할 것이다. 그녀 역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차게 식은 눈빛으로 그녀를 훑었다. 너무 기다리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내 짧은 대답이 들려오자 생긋 눈웃음 지어며 등을 돌렸다. 좀 더 정상적인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겁을 먹어서야 제대로 이야기를 꺼낼 수 없다.

"우리 사이카는 어떤 종류의 차를 선호해? 홍차? 녹차? 엽차? 난 엽차가 좋더라~ 그러니까 엽차로 할게? 함께해줄 거지?"

빙글, 다시 등을 돌려 그녀의 마주보았다.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살짝 고개를 숙인채 그녀의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그럼~ 이제 슬슬 가볼까? 대답도 듣지 않고 걸음을 떼어냈다. 말하지 않아도 어떤 선택을 할지 알고 있었으니까. 잠시 걸음걸이를 멈추고 그녀를 돌아보았다. 어서 오라는듯 가볍게 손짓하며 미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15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6:01:5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랑 도윤주 무슨 대화 하시는 거예요;;;;;;;;;;;;;;;;;;;;;

>>106 저 만두 먹었음;;;;;;;;;;;;;;;;;;;;;;;;;;;;;; 넘 만족스러움;;;;;;;;;;;;;;;;;;;;;;;;

>>142 레쥬 푹 쉬세요@@@@@@@@@@@ 그리고 모의전은 앞으러 주의하겠습니다@@@@@@@@

15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03:21

>>158 고퀼이야기요(침착)

160 제인주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6:04:49

하ㅏㄱ교끝낫다 갱신...

그리고 어제오늘 돌아가는 츸사의 혐관일상들을 보아하니.. 제인쟝이랑도 썩... 평탄하지 못할 듯.. 싶소.. 애초에 혐관이지만.....

아아아아ㅏ암튼 구텐모르겐임 현호주 답레 마저 이어올게여

16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08:39

>>156
헛 제게 그런 말을 한 사람은 현호주가 처음임다..제게 그런말을 할수 있는 현호주는 도덕책...(?
하;;;;;;적당히 250개로 퉁치져;;;;솔직히 300개 넘어가면 사이카주께서 독재 더 심하게 하실지도 모름 도윤랜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맘이 아픈것임;;;;;;
후후후 쉽지 않져 >,ㅇ

>>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이 잔뜩 섞여들어간 뭔지 모를 이야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09:08

앗 제인주 어솨여!!오늘 하루 수고했어! XD

16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11:40

제인주 수고하셨습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붕방)

>>161 기승전도덕책 다메요..그건 현호에게 통하는것.......하 좋아요 250개로 퉁치죠;;;;

16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6:12:53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 그렇게 봐주실 필요까저는 없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야호 여기 도윤이에요!!!!!!!!! 아 근데 진짜 이거 찍으면서 아 올려도 되는건가;;;;;;; 했슴다


헐ㄹ 제인주 안녕하세요!!!!!!!!!!

165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6:14:22

아 그리고 이제서야 올리는 짤임ㅁ다..... 흑ㅎㄱㄱ 저 사실 그려야 하는 애들 더 남아있는데 완성된게 영-멘 밖에 없네요 흑흑ㄱ 빨리 해야 하는데....(밍기적


와 답레 올라왔네요 저는 다시 답레 쓰러 감~~~~~~~~~

>>158 하;;;;;; 부헙네요 무슨 만두 드심?????

16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6:15:06

아 파일 깜빡했다

예압 영멘임다!!!!!!!!!!! 갸아아악ㄱ 눈 삐꾸난거 고치고싶ㅍ어...!!!!(우럭ㄱ

167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17:21

>>163
후 좋아여 그렇담 이제 현호주깨는 250개씩 쏴드림;;하 원래 쓰기 귀찮게 막 이백오십 삼백오십 하는거 별론데 현호주니까 특별히 해드리는 거임 ㅇ-ㅇ;;;

>>164
앗시 저 진짜 의식의흐름 심각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주가 그리신 도윤이보고 갑자기 자유로귀신 떠올랐어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 가운데 있는건 하트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아무튼 괜찮슴미다 이번에도 뻘하게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리고 도윤주의 시선을 거절하지 머시져 상처받을꺼임 --;(???

16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21:01

사이카주 역시 금손이였어!!!!!!!! 아니 다이아몬드손!!!!보험드시죠(대체

>>167 후 좋아요 우리 코네코쟌☆

16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6:22:07

제인쟝 오하요@@@@@@@@@@ 하@@@@@@@@@ 혐관이 그러쵸@@@@@@@@@@@@:;;;;;;;;;;;;;;;;;;;;;;;;;

>>165 저 비비고 군만두요;;;;;;;;; 하 영멘 넘 귀엽네요;;;;;;;;;;;;;;;;;;;;;;;;;;;;;;;;;;;;;;;;;; 샄카도 그려주삼;;;;;;;;;;;;;;;;;;;;;;;;;

170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6:22:22

하.. 사이카주.. 엄청 금손이시네요..(감탄)

저 손은 보험들어야 합니다..

171 사감 선생님들◆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23:11

상태가 잠깐 좋아져서 설정집에 적어뒀던 사감 선생님들 설정 일부를 가져왔어요:)



-사감 선생님들은 성비가 남 2: 여2 이십니다.

-교수님들이 안 계실 때 모의전 심판으로 계시며, 각기 특기 마법이 다 다르십니다.

-성함보다는 '사 괘'로 불리십니다.

-학교에 오래 재직하고 계십니다.

-각각 한 과목씩 담당하십니다.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진과 같이 계실 때가 많습니다. 특히, 비와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날에는요.

172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23:51

모두 어서오세요;)

17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24:06

>>166
헐 사이카주 역시 금손님....!후 존경스럽슴다 충성충성(엄지척

>>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심 코네코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현호주도 꽤나 한매력 하시네여;;;살짝 넘어갈뻔;;;;;(대체

17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25:57

>>173 제가 차마... 현호로는 안되서(현호:스투페파이) 넘어오셔도 됩니다만 제 품은 한없이 넓어서(디ㅢ체

17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25:59

앗앗 캡 다시 어서와!!엄 그러면 어떻게 불러드려야 하지 그냥 사괘님!이럼 되는거에여??(대체
앗 그리고 백호 기숙사 사감쌤.....설마 천둥번개 치는거 무서워서........(캡:아니거든요;;

176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27:10

>>175 진이 천둥번개를 무서워합니다:3 각각 해당되는 괘가 있으니, 그걸 부르면 될 것 같아요:)

177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28:25

4시 30분에 여명 이벤트를 종료할게요:)

17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28:35

진이가 천둥번개치는걸 무서워햇ㄱ... 백호사감쌤 스윗해....

179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29:22

그리고 모두 다 금손이세요:) 조금이라도 상태가 좋을 때 모의전과 사감 선생님에 대한 질문을 받아볼게요.

18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30:00

>>177 세상에 제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명일상 답레쓰러가셨는데... 이렇게 되면 현호주가 자연스레 학교로가는 레스를 써야겠군요(어깨가 무거움)

알겠습니다!

18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31:54

>>174
하;;;;;;;;;좋아여 맘에 들었슴 그대신 사이카주께는 비밀로 하는 거에여?;;;;(?????)하 근데 이러면 제가 카사노바 같쟎;;;;;후;;;;;(대체 무엇

>>176
앗 사감쌤이 무서워하시는 게 아니었구나!아까운것....(????
앗 그러니까 건쌤 곤쌤 감쌤 리쌤 이런식으로..?헉 근데 감쌤 하니까 감먹고 시프다 감...홍시 맛있는데...(?

182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33:58

여명에서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님들의 인솔에 따라 학원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같이 가도록 할까요?

결국 귀곡산장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알지 못하는 학생들도 실루엣을 본 학생들도 그 너머에 대한 해답을 알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립니다.


이제, 일상으로 되돌아갈 시간입니다.


//여명에서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여명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요?:)

18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34:41

>>179
앗 그렇다면 지금 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눈 반짝
엄음 모의전 할때는 아바다 크루시오 임페리오 빼고는 다 써도 되는거야?''*

184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35:06

저는 밤에 다시 올 수 있으면 올게요. 속이 너무 메슥거리네요....

185 이름 없음◆Zu8zCKp2XA (5063008E+6)

2018-01-26 (불탄다..!) 16:36:21

>>183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는 물론이고, 몇 가지 저주 주문과 살상 주문을 제외하고는 사용 가능합니다:) 같은 인간이니, 상대를 죽여선 안되겠죠?:)

18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36:58

딱히 현호는 한게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산장의 그것이 매우 궁금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하고있던 일상은 자연히 학원으로 입성하는걸로 써야겠네요.

187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39:14

앗 그리고 여명이벤 끝이구나!왠지 일상에서 간게 과자점밖에는 없는 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수고했어!! XD

>>185
핫 그거야 당연하져!!모의전이니만큼 그런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미다! ''*
음음 알려줘서 고마워!궁금증 해소닷!흐 그리고 속 어서 나아지기를.. ;-;

18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41:17

현호는 귀곡산장, 찻집, 산책.....이무슨...(대체

189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16:44:11

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도윤이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녔단 느낌 같은데!
얘는 일상 두개가 과자점이고 한개는 길 잃은거(...)....독백합치면 귀산도 있긴 한데 그건 독백일 뿐이고..(망

19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48:07

ㅋㅋㅋㅋㅋㅋㅋ추운날에 니트에 서츠받쳐입고 코트입고 돌아다닌 현호는 시끄러운걸 안좋아해서(소근)

얘가 좀.. 시끄러운 곳에 약해요... (현호(안좋은 기억))(제인이가 훑어볼때도 의식적으로 시선든것도 가문관련)

191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6:58:00

그를 만났을 때의 기분은 생각외로 단순하다. 무서워서 눈물을 흘릴 것 같다거나, 소리치고 비명을 지르고 싶은 유형의 두려움은 아니다. 그저 앞이 보이지 않을 뿐이었다. 무엇을 해도 결국에는 그가 원하는대로 될 거라는 무력감이다. 자신은 처음부터 그랬으므로.
한 번의 예외가 있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예외를 위해 치른 대가는 자신이 쉬이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때문에 자신은 평안해선 안 되었다. 당연히 그래야 했다.

소감. 그래, 소감이 어떻냐라. 다행히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불쑥 치고 들어온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자신이 그에게 가진 감정을 제외하고 본다면 확연히도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저 물음은 답이 필요한 유형의 것인가? 그는 이전부터 제 미모에 대한 질문을 종종 해오곤 했었고, 그중의 상당수는 답이 필요하지 않은 자찬自讚이었다. 눌리는 입장에서 상대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짐작하고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의 앞에선 자신은 말을 잃곤 했다.

과연, 이번은 자찬이었나 보다. 귓가에 속삭이는 말에는 확신이 담겨 있다. 대답은 필요 없다는 듯 뒤돌아 가는 걸음이 나긋하다. 시선을 내리깔았다. 제 발이 보였다. 움직이지 말아라. 가만히 있어라. 눈을 감고 그리 생각했음에도 걸음은 원망스럽게도 걸어지는 것이었다.

192 0주 ◆9APa0haclU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16:58:38

>>166

193 0주 ◆9APa0haclU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16:59:48

>>166 영주 심쿵해 죽었어요!! 찾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19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6:59:50

아니 어째서 위키를 보고있는데 가문 설정 추가할게 생각나는것이지.....!!!!(동공지진)

그보다 사이카주 ....오 무서워힝.. 이 잘표현되네요..이야...

19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00:31

아니 영-멘 어디가세요!!!!!(붙잡

19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00:44

어서와요

19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04:06

갸아ㅏ아아악 대늦음임니다 분발해라 사이카주ㅜㅜ우우우우ㅜ우우 우울한 기분을 잘 느끼란 말이다ㅏㅏㅏ

>>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요 웨 그렇게 원하는 게 많으심;;;; 저 요즘 그림 안 그려서 샄카는 됐고 저번에 셀피 만들었던거 재탕이나 할게요 자요

>>167 자유로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솔직히 좀 무섭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ㅕㄴ 무려 셔츠 깃이랑 넥타이입니다 놀랍죠?????

>>181 (사이카주가 이 글을 주시합니다!)(지긋)

198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06:20

>>192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ㅇ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죽지 마시고!!!!!!

흑흑ㄱ 너무 대늦음임다 다른 애들도 막 그려야 되는데 ;▽;


>>194 허거걱ㄱ 다행이네요 무서워하는 거 너무 어려워요...(찌글

19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08:01

>>194 괜찮아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팝콘 깔아놓고 먹고 있으니!!!!!!!! 열심히!!! 화이팅!!!

20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08:47

>>193 사이카주의 손건강을 위해 현호는 빼시고.......얘는 제가 봐도 무지 어려워서....

201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7:08:50

>>197 하ㅣ;;;;;;;;;;;;;;;;;;;;; 님 진짜 사이카 미모 어카실거;;;;;;;;;;;;;;;아니;;;;;;;;;;;님 교복 사이카 약속햇었잖아요;;;근데 ;;;겁먹은 사이카 솔직히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하@@@@@@@@@@@ 저 잠깐 나가봐야해서@@@@@@@@ 저녁에 다시 이어와도 ㄱㅊ;;;;;;;;;???

202 소담주 ◆w6XWtSYyTw (0489978E+6)

2018-01-26 (불탄다..!) 17:09:57

오늘의 교훈 : 페카도에 가지말자.

소담주가 갱신할게요! 'ㅁ'

20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10:28

소담주 어서와요!!!

20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14:53

>>199 엫 현호주가 셀프 토닥을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팝콘 아까 뺏었었는데 어디서 가져오신ㅇ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200 헐ㄹ 그렇읍니까....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현호 생긴게 드림셀프로도 어렵다고 했었죠??? 아 맞아요 저 요즘 드림셀프 깔짝거리다가 느낀건데 짧은 머리 선택폭이 좀 많이 좁더라고요;;; 뭔가 너무 샤기샤기하고 그래서 고르기가 어려워..(흐릿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가 그랬어요???? 아 몰라요 지난번에 흑세라 그거 교복이라고 치면 마음이 편해질검ㅁ니다 츸사주는 츸사 드림셀프 안가요???? 솔직히 츸사 미모를 표현하기 어렵다는 건 ㅇㅈ하지만 저 드림셀프 버전 츸사도 보고십거든요;;;;;

하 츸사 성격 나쁜거 ㄹㅇ 댕쩔어요 알겟습니다 다녀오세오~~~~~~@@@@@@@@@@@

205 0주 ◆9APa0haclU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17:16:23

소담주 어서오세요>♡!!!!!!!!@@@@@@@@@@@@@@@@@@@@@@@@@

20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16:44

>>204 네 셀프토닥입니다. 괜찮아(셀프토닥) 신에게는 아직 팝콘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하죠!!!!!!!

20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22:20

예압 소담주 어서와요!!!!!!!!!!!!!!!!!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셀프토닥하는거 왜케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그럼 별 수 없네요 아까 팝콘 뺏었던 건 미안해요 근데 뺏은 이상 제가 다 먹을 겁니다(????

208 소담주 ◆w6XWtSYyTw (0489978E+6)

2018-01-26 (불탄다..!) 17:25:45

다들 안녕하세요!!

20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28:01

>>207 빼앗은 건 드셔도 됩니다!!! 콜라도 드릴까요!!!!!(해맑) 아니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셀프토닼ㄲ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죠ㅋㅋㅋㅋㅋ뭐가 귀여운거야!!!!!(와장창

21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29:14

>>204 저도 현호 생각하면 떠오르는 머리가.......(흐릿) 머리 스타일이라도 올려야하는가...

211 시 제인 - 현 호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7:29:28

" ....너 정말, 저번부터 느꼈지만..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그런 말을 잘도 한다. 그나저나 다음이라.. 으음, 그래그래. 다음부턴 안에서 기다릴게. "

글쎄, 다음은 없어야지. 그런 말까지 구태여 꺼내지는 않았다. 아니면 설마 또 무언가를 빌려주려는 건지. 가만히 생각에 빠져있던 제인은 이내 그것을 그만두었다.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 응.

" 그리고.. 누가 됐던 간에 보통은 친구가 머리 나쁘다고 뒤에서 떠들고 다니지 않아. 만약 그러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그건 친구가 아니라 웬수지. "

뭐, 근데 내 머리가 나쁘지 않은 건 사실이니까. 그렇게 한참 말을 잇다가 배싯 웃으면서, 마지막 한 문장을 덧붙여 장난스레 말을 마무리한다.
그런데, 어라. 어깨에 뭔가가 올려진다. 익숙하다면 익숙한 상황. 익숙한 무게감. 제인은 눈도 돌리지 않고 손 끝으로 제 어깨에 걸쳐진 당신의 코트를 매만지다가, 고개를 휙 틀어 당신을 올려다본다.

" .....뫼비우스의 띠야? 무한반복이네. "

그러다가도 시선을 다시금 눈 앞을 향해 돌려버린 후 툭 던지듯 중얼거리는 것에 그쳤다만. 오히려 제대로 말을 건넨 것은 조금 이후의 일이었다.

" 바람은 네가 다 막아주고 있으면서.. 나 걱정하지 말고 네 몸 걱정이나 해. 추위 별로 안 탄다고는 해도 방심하다간 진짜 훅 간다. ...그건 그렇고, 네 탓은 없다니까? 뭐, 굳이 가져다준다면 마다하진 않겠다만... 이건 확실히 해. 내가 감기에 걸려도 내가 추위를 얕보고 부주의했던 탓이지, 네 탓은 아니야. "

알아들었지? 하고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웃어보인다. 그리고 다시 걷고 걸어 어느 새 숙소 문 앞까지 다다르면, 제인은 제 어깨 위에 걸쳐진 코트를 걷어서 도로 당신에게 내밀었다. "덕분에 따듯하게 왔네, 고마워." 하는 가벼운 인사도 빼놓지 않았고 말이다.


// 흐아아아아ㅏ수정하다가 시간 넘 많이갔어어ㅓ어ㅓ막레느낌으로 써 왔습니다... 여기서 막레 주셔도 되고 이어가셔도 되고 끝내셔도 됨다!!

21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33:02

아니...제인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어쩌면 좋죠!?!? 앗시 학원에 도착했다고하고 이어버립니다?

21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33:54

제인주 어서와요!!!

21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33:54

>>208 안녕안녕 안녕하세요!!!!!!!!!!! ^▽^


>>209 헐 세상에 자비로운 사람....!!!!!!! 예압 콜라도 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솔직히 귀엽잖아요 셀프 토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현호주는 셀프토닥 말고 다른 것 도 귀여워요^^7

>>210 헉ㄱ 기대하고 잇겟ㅆ습니다 현호주(와장창


아효 제인주 환ㄴ영!!!! 어서와요!!!!!!!!!!!!

215 제인주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7:34:22

아아앗ㅅ현호주 맘대로해주시오!!!!!!

216 제인주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7:35:26

야호오오오오 여러분 구텐모르겐임~~~~~~~!!!!!!!!!!!!!! 하 샄카주 그림이랑 드림셀피 5지고 G리내요 장난 아 니 다!•••••!!!!!!!!

21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35:53

>>215 아닛..이분이 !!!!!!!! 어..어 그럼 어.....(고민) 제인쟝이랑 학원 돌아가는 길에 담소를(?) 나누고 도착했다고 할게요. 멸치어장이라 퀼 안좋으니 이해해주세요. 이어오겠습니다.

218 제인주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7:39:26

>>217 갠차나여 저도 멸치어장임~~!!!!! 천천히 느긋하게 다녀오시오!!!!

219 이름 없음◆Zu8zCKp2XA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44:21

급한대로 진통제 먹고 갱신합니다... 와... 진짜 약기운이 최고네요...

220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46:15

>>216 제인주 고케겡 요로시쿠~~~~~~~~~~~~~~~~~~~~~~!!!!!!!!!!!!!!! 헐 제인주 그림도 매우 5지고 지려서 저 멀리 아즈카반에 있는 누에아조시(?) 초종자 분들도 무릎 탁치고 엑소더즈할 퀄인데요~~~~~~~~!!!!!!!!!!

예압 현호주 다녀와요!!!!!

221 이름 없음◆Zu8zCKp2XA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46:55

전철역: 여기는 알래스카에요!
스레주: ....?????

의 상황이 있었지만 이젠 아무래도 좋아요.. 쉬고 싶어....(주륵)

222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46:58

아니 고케겡은 뭐야 고키겡.....

>>219 허거걱ㄱ 어서와요 캡 괜찮으신가요?????

223 이름 없음◆Zu8zCKp2XA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48:21

모두 반가워요:)

>>222 어찌어찌 괜찮은 것 같아요... 아마...

224 현 호 - 시 제인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7:49:41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만."

소년은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그런 소리를 잘도 한다는 제인의 말에, 평이하고 기복이 적디적은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걸음을 옮기고, 감기가 걸리면 내탓이지 네탓이 아니라는 말에 소년은 제 짧은 머리를 가볍게 쓸어넘기며 한호흡을 끊어내고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연다.

"제 옷을 돌려주시기 위함도 있으니 부디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래뵈도 주작이니까 건강에는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곧 돌아가야할 길이였고 소년은 꽤 자연스럽게 제인과 학원으로 돌아가는 길목을 걷게 되었다.

소년은 익숙하게 제인과 걸음을 맞추면서 조용한 침묵을 유지하며 걸었다. 교수님들의 인솔하에 움직이는 수많은 학생들.

소년은 산장에서 본, 무언가를 떠올렸다가 지운다. 제인의 말에 성실하게 귀를 기울이다가 학원 내로 들어서고 나서야 소년이 입을 열었다.

"바래다드리겠습니다. 현주누님께서 이대로 보냈다는 걸 아시면 편지로 잔소리를 하실거 같아서 말입니다."

물론, 시제인 선배님께서 불편하지 않으시다는 전제하에
제안드리는 사항입니다.
소년은 제인을 보며 그렇게 말했다. 제인이 거절한다면 소년은 이대로 인사를 하고 제 기숙사로 향할터. 그렇게 말하고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과자점에서 적당히 산- 소년은 한번도 맛보지 않고 주문받은 대로 구입한 과자들이였다- 곱게 포장이 된 소년의 손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포장된 여러가지의 과자들이 조금씩 담긴 것을 제인에게 건넸다.

"이건 옷을 돌려주시기 위해 기다려주신 것에 대한 보답입니다. 즐기시지 않으시면 다른분을 주셔도 무방합니다."

소년은 제가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며 동시에 제인이 자신을 계속해서 응시하는 감정에 대해 읽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고작해야 두번. 그것도 짧게 나눴던 이야기는 제인의 성격을 파악하기 힘들다. 차라리 키노씨같은 성격이면 소년은 파악하기 쉽고, 그에 관한 반응을 보이기 쉬웠다.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며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제인의 답을 기다린다.

225 현호주 ◆8OTQh61X72 (1963763E+6)

2018-01-26 (불탄다..!) 17:51:32

어떻게든....이었다........자연스러운 흐름이였는가...(털썩)

스레주 어서오시고 좀 괜찮으신가요?

현호 머리스타일을 찾아야하는데......(어러움)

226 제인주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7:51:50

>>219 >>221 왜 캡틴은 매일 고통받는 것.. 어서 와요.

>>220 읺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탁 엑소더즈하면 좀 곤란한데??????????yㅑ레Yㅑ레..... (대체ㅣ (그림 불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주 왤케재밋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드립력 ㅇㅈ합니다 궤 욱 겨....

227 이름 없음◆Zu8zCKp2XA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52:16

약기운이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

228 이름 없음◆Zu8zCKp2XA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53:29

또 전철지연인가... 그런가...(흐릿)


라고 쓰니 전철이 왔군요!*''*

229 제인주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7:54:04

캡틴 추카해요~~~~!!!!+!!!!!!
현호주 답레가 왓다 이어오겟슴다!!!!!!

230 0주 ◆9APa0haclU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17:55:30

약기운8ㅁ8...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 푹 쉬셔야해요ㅠㅠ!!!!!!!!!헉 전철 오셨다니 축하드려요!!!!!!

231 현호주 ◆8OTQh61X72 (7570569E+6)

2018-01-26 (불탄다..!) 17:56:41

축하해요 스레주!!!!! 얼른 댁에 가셔서 쉬세요 8ㅅ8(울망울망(부둥부둥

아니 제인주 빠르셔!? 다녀오세요!!!

232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7:56:43

>>221 레주 어서 따뜻한 실내에서 푹 쉬셨으면 좋겠슴다 흑흑......
>>223 약 먹으니까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에요!!!!! ;ㅁ;

>>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니 세계 평화를 위해서라지만 왜 불태우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러실 줄 알고 벌써 백업 엄청 많이 해뒀지롱요 약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슴ㅁ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막 여기서 잡담하다보니까 드립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휴 역시 만만찮은 사람들...(코쓱

233 이름 없음◆Zu8zCKp2XA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58:46

집에 가서 한 숨 자야겠어요:) 모두 고마워요 푹 쉬고 내일 꼭 진행할게요ㅠㅠ

234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18:0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음악 들으면서 눈에 안약ㄱ넣으려고 유튜브 들어갔었ㅅ는데 이분 영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만 당할 수 없으니까 여러분도 당하세요ㅋㅋㅋㅋㅋ(????


>>228 헉 레주 축하드려요!!!!!!!!!!!!!!

23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09:28

어우 시공의 폭풍...(흐릿)

>>233 푹 쉬세요ㅠㅠㅜㅠㅠ

23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12:39

웹박 다 보내놓고 왜 개혁파 수장에 대한 설정이 떠오르는거지....(곰곰)

23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8:16:18

아연주 갱신이에요!
괜히 나갔다 왔다가 남극기지 간접체험 해버렸어요... 정말 춥네요

238 이름 없음 (1049349E+6)

2018-01-26 (불탄다..!) 18:18:13

헉... 답레 반쯤 쓰고보니 4시에 여명 종료...

239 소담주 ◆w6XWtSYyTw (1049349E+6)

2018-01-26 (불탄다..!) 18:18:35

._.)

24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20:31

아연주 어서와요!!!! 한국인 파괴입니다!!!!!예에 한파!!!!!(미쳐감

241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8:21:06

소담주 안녕하세요!!

242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8:22:51

>>240 앗 현호주 하이에요!! 한국인 파괴ㅋㅋㅋㅋㅋㅋ 진정으르ㅡ 한국인 파괴 ㅇㅈ입니다;;; 통화하면서 집오다 손가락 잘려나가는 줄 알았어요 어휴;;;; 모두 장갑을 낍시다...

24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26:44

>>242 장갑은....땀차서 안끼지만 목티에 목도리 두르는데 귀 떨어질거같은 거 실화인지... 하이하이에요!!!!!!

24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27:15

소담주 다시 어서와오

245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8:30:29

>>243 시ㄹ화인가봄니다 저 귀 너덜너덜하쟌;;; 신발 뭘 신어도 발 시렵구요... 흑 이게 사람 사는 날씨냐ㅠㅠㅠㅠㅠㅠㅠ

24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37:03

>>245
냉장고가 더 따뜻하겠다!!!!!
영하 -16도.
냉장고 -4도.
냉장고가 따뜻합니다...

24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8:42:43

>>246 냉장고가 더 따땃하군요...ㅎ... 냉동식품이 되는건가...
남극이 -24도던데 얼마전에 철원인가 어디에서 -22도 찍은 걸 보면...(흐릿)

24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43:50

대구가 아침 온도 영하 15도면 뭐......(아득) 날씨 너무 극과극이에요...ㅠㅠㅠㅠㅠ

249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8:45:01

세연주: 어째서 초기설정의 세연쟝 딸이 생각나는 것일까.. 사실 이름도 안 정했..(흐릿)
??:거 너무한 거 아니예요?
세연주:그..그렇지만! 제일 먼저 생각난게 유령을 붙이고 다니는 캐릭터였는걸! 그리고 유령부터 설정하다가...세연쟝이 되었..

저녁 먹고 리갱합니다! 마시쪙...

250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8:45:35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도 구하고.. 선관도 환영합니다!

25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45:49

세연주 어서오세요!!!!는 딸....?벌써.....???

25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8:46:37

아 초기설정........어서오세욥!!!!

253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18:48:35

인천도 영하 17도였어요ㅠ 영상인 곳은 없었던 걸까요...

앗 세연주 어서오세요!! 저녁 맛있게 드셨군요~!~!

254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8:48:55

안녕하세요! 저녁을 어떻게든 우겨넣었으니까요.. 괜찮겠져..

255 시 제인 - 현 호 (3135736E+5)

2018-01-26 (불탄다..!) 18:52:25

그리고 얼마나 지났던가. 여명에서의 시간은 몹시도 빠르게 지나가서, 학생들은 어느 새 학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리라. 그도 그럴 것이, 모자랐으니. 분명 나름대로는 즐겁게 즐기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인은 어딘가가 몹시 부족했더랬다. 짚이는 데를 찾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굳이 그에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보자면, 아마도 수중에 있는 돈이 지극히 모자라서 원하는 군것질거리라던가 기념품 등을 사지 못 한 것이 아닐까. 이전에 받았던 갈레온은 이미 저금했으니 도로 꺼내오기가 애매했다. 젠장, 얼마는 빼고 넣을 것을. 그러니까, 말하자면 요컨대 물질적인 공허함이라는 것이다.

그러던 도중 제 근처에서 걷던 당신이 바래다주겠노라 하는 말에 제인은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이내 평상시와 같은 미소를 띄워보이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어째 자주 엮이네. 하지만 당신이 덧붙이는 이유는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성격의 것이다. 현주 언니라면야 그러고도 남겠지.

" 뭐,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

연신 생글거리는 얼굴로 속내를 능숙히 가린다. 그러는 행동은, 아마도 당신의 배려와 비슷한 성질의 그것이었겠지. 부디 아무도 몰라주길 바랄 뿐이다. 그러나, 이어 당신이 건넨 과자 꾸러미는 제인으로 하여금 진정성이 담긴 웃음을 조금이나마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 오, 여명에서 산 거구나. 고작 그걸로 이런 좋은 걸 받아도 되나 모르겠지만.. 어쨌든 고마워! 잘 먹을게, 후배님. "

과자 좋아해, 나. 그리 대답하곤 제 기숙사 방향으로 손짓을 한 제인은 어서 오라는 듯 당신을 재촉한다.

" 맛있겠네. 자, 후배님도 하나 먹어. "

그리고는 어느 새 과자를 하나 꺼내어 당신에게 내밀었다.



// 저 텀이 좀 답없는 것 같아여 (도게자

256 현 호 - 시 제인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9:06:12

바래다드리겠다는 자신의 말을 시원스레 받아들이는 제인의 말에 소년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 현호는 생글거리는 제인의 얼굴에서 자신의 배려와 비슷한 종류의 느낌을 받았지만 그것뿐이였다.

소년의 성격을 정의하자면 몸에 배인 상냥함, 다정함, 지독하리만치 차분한 배려는 그저 무언가를 가리기 위함이였고 그녀가 비슷한 종류의 무언가를 담은 미소를 지어도 소년은 그런가. 하고 말뿐이였다.

드러내지 않으면 소년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제인에게 소년이 편하게 보인다면 소년은 그것으로 되었다.

"다행입니다. 심부름으로 산거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사버려서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입밖으로 낸 기쁘다는 단어.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 잠시 입술을 꾹 다물고 손짓하는 제인과 보폭을 맞춰서 걸었다. 정의를 곱씹어보면 제인의 말에 대한 감정은 기쁨, 이 맞다. 틀리진 않았겠지.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며 제인이 건넨 과자하나를 닿지 않게 조심스레 받아들고 감사합니다. 하는 말을 중얼거린다.

소년의 생각보다 맛있었고, 그리고 제법 달았다. 소년은 잠시 과자를 씹으면서 침묵을 지켰다.

"혹시 바래다드리겠다는 말이 불편하셨는데 현주누님때문에 허락하신건 아니십니까."

소년은 가볍게 손에 묻은 부스러기를 털어내며 제인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고개를 가볍게 숙여서 질문을 던져본다.

// ㅋㅋㅋㅋㅋ텀 길어도 괜찮아요!!!제가 빠른거니카오!!

25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9:06:53

어엌.... 멸치어장 길이를 늘리고십네요....(동공지진)

25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19:44:28

문득, 그녀가 자신의 말에 일일히 대답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자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가벼운 걸음걸이를 멈추고 그녀를 뒤돌아보았다. 이것 봐. 좋든 싫든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게 될거면서. 지금도 날 따라오기 싫었겠지. 하지만 거부하지 못하잖아. 내 앞에선 언제나 무력했으니까. 제 자리에 멈춰서 그녀가 자신에게 다다르기를 기다렸다. 앞으로 한 걸음. 그녀와 자신 사이의 거리를 좁히며 그녀의 손목을 움켜쥐기 위해 손을 뻗었다. 적어도 나와 걸음걸이 정도는 맞춰야 정상 아닌가? 뒤에서 멀직히 걸어오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정확히는 이런 행동 또한 사소한 심술에 불과했지만. 날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사이카, 왜 말이 없어? 설마 일부러 그러는 거야?"

걸음도 느리고. 오늘따라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 설마 무언의 반항은 아니지? 느릿하게 말을 이어갔다. 그녀가 자신의 근처에 다다르자 이번엔 발걸음을 맞추어 천천히 걸었다. 문득 생각해보니 차를 마시기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었던 것 같다. 여튼 자신의 기숙사 휴게실 안에서 마시는게 가장 편하겠지만 다른 기숙사인 그녀는 들어올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기엔 추위가 발목을 잡았다. 짧은 고민 끝에 연회장으로 장소를 결정. 어느덧 백호 기숙사 입구에 도착하자 잠시 기다리란 말을 남긴채 안으로 들어가 간단한 티세트를 챙겨 나왔다. 많이 기다렸냐는 예의상의 말을 덧붙이곤 그녀를 위 아래로 훑어본 뒤 푸흡,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머리푼거 진짜 적응 안 되네..~ 내 앞에서 너무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는걸~"

내가 또 이런 사소한 부분을 빌미삼아 쿡쿡 찔러오면 어쩌려고 그래. 잠시 그녀의 금빛 눈동자를 빤히 응시했다. 정말 희한한 색이란 말이지~ 우리 가문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색깔인데. 그도 그럴 것이 나와 같은 직계들 대부분이 붉은색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방계 쪽에서는 푸른빛 도는 색깔이 많았기에 금빛이란건 굉장히 생소한 색일 수 밖에 없었다. 생글생글 웃으며 고개를 휙 돌리고 연회장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259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19:57:01

갱신합니다! 'ㅁ'

260 현호주 ◆8OTQh61X72 (5087091E+6)

2018-01-26 (불탄다..!) 19:58:19

안녕안녕이에요 소담주! 저녁시간이니 간단히 먹고 옵니다.

261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20:02:34

소담주 오하요@@@@@@@@@

262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03:27

소담주 어서와요!

263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20:05:49

>>262 ㄷㄷㄷㄷ

264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06:41

>>263 ????이번에도 좀 갑자기 와봤음

265 현호주 ◆8OTQh61X72 (5152878E+6)

2018-01-26 (불탄다..!) 20:06:52

츸사주 채헌주 어서오세요.
채헌주는 대체.... 이타치신가!!!!!(의불

266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08:16

또 새 판이 생겼군요! 갱신합니당

267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0:08:36

다들 어서와요오.. 아.. 졸면 곤란한데..

268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09:17

>>265 제가 좀 탈주를 많이 해봐서;;;;

강한주 어서와요!

269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20:09:18

>>264 이제 좀 익숙해졌음;; 역시 겪어봐야하는듯;;

현호주 오하요@@@@@@ 강한주도 어서와용@@@@

270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10:03

>>269 ;;; 그럼 앞으로는 새롭게 갱신 하고 와보겠음 ;;;;

271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20:11:59

>>270 님답지않게 왜그러심;

272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12:41

ㅋㅋㅋㅋㅋ 채헌주 기척차단 EX심 소리소문없이 나타남

273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13:35

>>270 저 여기서 저다운게 뭐냐고 물어보면 되는 타이밍인지;;;;

>>272 그거 사실 제 고유 스킬임 저만 쓸 수 있어요

27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15:46

강한주도 어서와요!!!!

>>268 이런 그런 과거가....,!!(납득

275 츠카사주 (9366949E+6)

2018-01-26 (불탄다..!) 20:16:10

>>272 와 강한주 드립 오졌다;;;;;;;;;;;드립력ㅇㅈ드립니다 진짜;;;;;

>>273 ㅈㅅ저도 잘 모르겠음;;;;/;;;

276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0:23:53

세연주가 색감게임을 하다가 처참한 결말을 얻고 나서 세연쟝은 이런 게임 껌일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마다 다 다르니까 다른 색 귀신같이 잡아내겠지.. 그리고 데이버전에서는 죽일 때의 비명의 향이 맘에 든다 할 것 같기도...

27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25:27

아연주 저녁먹고 갱신!

278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26:23

>>275 네 알겠음;;; 저녁 드심?

아연주 어서와요!

27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0:27:49

아연주 오하요@@@@@@@@@@@@@@@@

>>278 네;;;;;;;;; 고등어 먹었음;;;;;;;;님 드심?;;;;;;;

280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28:27

애매할 때는 일상이죠! 일상허쉴...?

281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29:34

>>279 케이크 마지막 한조각 남은 거 먹엇음;;;;; 이제 케이크 없어요 슬프네;;;

282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31:47

소담주가 선관 구합니다 우정 혐오 적대 안가리고 다 받음!

283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0:31:53

>>281 낼부터 뭐드시려고 그걸 벌써 다드셨음;;;;;;; 다시 비요뜨인생 가는거??

284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31:57

모두 안녕하세요! 채헌주는 기척차단 EX인 거군요 새로운 것을 알고 갑니다(?

앗 그... 질문이 있는뎁 혹시 여기에 아연이 설정화 같은 거 올려도 되는 건가오...???

285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33:33

>>284
다들 그림같은거 올리시던뎅...? 저는 그림을 못그려서 그런거 못하지만!

286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33:50

>>283 아 그니까요;;; ㄴㄴ 이제 비요뜨도 없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 2개 남았음 이틀치 점심임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ㅔ괜찮아요!!! 올려주시면 제가 기뻐합니다!!!!

28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35:40

>>282 앗 소담이 선관....! 호혹시 저 신청 괜찮을가요!?

>>285-286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상판 거의 뉴비라 규칙 잘 모름다8ㅁ8

28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37:00

현호주도 일상은 무리입니다만 선관은 가능하니 찔러주세요!

289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37:55

다들 일상이 힘드신가... 그럼 선관을 찔러야하나

290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0:39:41

>>286 근데 그것도 맛있는데 ;;;;;;;;;;;;;;;;;;; 님 ㄱㅊ 곧 개학하신담서여 학교에서 점심줄듯 ㅋㅋ

29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40:13

일상은 돌리고 있어서......8ㅅ8... 선관이라면 얼마든지 오라!입니다.

292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40:15

그냥 이렇게 올리면 되는건가요...?
어제 새벽에 위키 정리하면서 그려봤읍니다 대충 아연이는 저렇게 생겼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순심이는 귀엽습니다<여기 중요
아무튼 순심이는 귀엽습니다 까치 너무좋아ㅠㅠㅠ

293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41:11

순심이 짱귀

294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41:12

>>292 (SSG

네 가능합니다! 'ㅁ' 아연이 시트 읽고올게요!

29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41:16

>>292 아연이!!!!!! 대형견매력뿜뿜이네요!!!!!!! 현호와는 좀 다른 대형견!!!!!!!!(우러

296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41:21

아 저도 곧 나가야 돼서 일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0 저희 학교 급식 먹느니 차라리 굶는 게 나을 듯;;;;;;; 저 여기 입학하고 2kg 빠졌잖아요;;;; 다이어트 가능함;;;

297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41:48

헉 아연이 멍뭉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298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42:39

선관을 첨짜봐서 그러는데 선관은 보통 어떡케 짜나여

299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42:54

헐ㄹ 아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0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0:44:29

순심이 졸귀 ㅇㅈ합니다;;;;;;;;;;;;;;;;;;;;;;;;;;;;;;;;;;;;;;;;;;;;;;;;;;;;;;;;;;;;;

>>296 왜 그럼;;;;;;; 메뉴가 쓰레기임? 막 배추김치 배추무침 깍두기 밥 이렇게 나옴;;;;;;;;;???

301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0:45:41

세연쟝도 선관 다 받슴다!

일상.. 음. 일상도 나쁘지 않지요! 요즘 꽃힌 노래는 데이AU 독백에 올린 DK란 곡.. 현실의 끝자락에 서 있단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02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45:46

자고 일어났읍니다.. :)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3 그리고 저녁 진행이 없는 것...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꾸벅)

303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46:19

일상을 돌려본 적이 없어서 섣불리 찌르기가...ㅠ

그리면서 아연이보다 순심이를 더 신경썼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야 순심이가 더 귀엽쟌(대체) 대형견 타입 참 취향이긴 한데 제가 제대로 캐붕없이 굴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늬ㅣ요 힣 내가 미아내...

>>294 앗 네 저도 소담이 시트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304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46:32

레주 어서와요!

305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46:54

>>301
일상허쉴래요?

30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0:47:01

레쥬 오하요@@@@@@@@@@@@@@@@@@@@

307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47:11

>>300 아니 분명 메뉴는 정상적이거든요??? 근데 요리를 드럽게 못 해요 저 진짜 천년의 한 맺힘;;;

레주 어서와요!!

308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48:55


모두 반가워요!!:) 왠지 추천해야 할 것 같아서 추천하는 곡입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가장 좋아했던 곡 중 하나이기도 해요!:D

채헌주 혹시 시간 되시나요?:3

309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49:02

아 레주 지금 괜찮으시면 잠시 시트스레로 와 주실 수 있으신가요??/

310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49:56

>>309 네 지금 가도록 할게요!!:D

311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50:02

>>296 밥 어떻길래;;; 막 고기 안주고 국은 싱겁고 반찬 짜고 이래요..? 는 저희 고등학교 급식이 그랬슴다;;;

모두가 순심이의 귀여움을 알아주고 계셔 세상ㅠ 아연이주보다 순심이주가 하고싶고...ㅎㅎ... (순심: 깍깍

스레주 안녕하세요!

312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0:50:02

어서와요 레주!

일상이라. 선관 짜실래요? 선관 뭐 별 거 아니예요. 시트 읽고 학교 다니면서 마주쳤겠다.. 란 점 찾아서 연결하는 거니까여.. 아니면 싸웠다. 혹은 패밀리어가 싸워대다 만났다.. 혹은 집안끼리 얘네랑 친한 가문이었다. 그런 느낌이니까요.

313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50:26

>>308 네! 밖에 나가게 되면 답이 좀 느려질 것 같은데 괜찮을까용?

314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0:51:16

>>312
그럼 선관을 짤까요?

315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52:29

>>311 헐 딱 맞아요 대박 천재시네;;; 진짜 급식 비리 있는 거 같음;;;

316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52:46

>>313 앗 그렇다면 조금 나중에 가능할까요?:3

317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0:53:16

>>316 네네 괜찮아요!

318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0:53:51

그럴까요? 시트를 읽어봤는데 유서깊은 순혈 가문이니만큼 세연이네 가문이랑 그 분파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추종자 가문이었단 사실을..음.. 분파 중 누에파의 수장급의 이들은 알고 있었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 학교측으로 짜도 좋고요.

319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54:02

.... 급식이라....(아련)

카레국과 정체 불명의 메뉴들이....(트라우마(?????

32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54:21

스레주 어서와요!! 몸건강이 우선적이니까요!!!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321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54:51

>>315 아 헐 그거 밥인ㄴ가요;;; 돈 주고 먹으래도 안먹겠다 으... 진짜 급식비 어따 돌려쓰나봐요 그 돈으로 그런 밥 나올 수가 없쟌...

322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0:55:32

급식..(세연주는 급식은 항상 맛있다는 데만 가서 그런지 맛있었음)(특히 고3때 학생회장 공약이 지금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해주겠음이어서 객관적으로 더 맛있어짐)

323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0:56:12

급식 정말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네요... 중학교때도 최악이었고 고등학교 때는 최악을 겨우 면했었던,,,(흐릿

32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56:21

스레주, 현호의 가문 설정중 60년전 개혁파의 수장이던분에 대한 추가사항을 정리해서 웹박수로 보내도 될까요? 위키를 보다가 필요할거 같아서 비쁘신 와중에 여쭤서 죄송합니다!!!

325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57:25

지금 고등학교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 고등학교 때는 그 날 급식의 맛있음과 맛없음을 매점에서 확인 가능했답니다:3



만렙짜리 던전을 저는 실제로 뚫어 본 사람입니다...(주륵) 전교생을 거기서 다 본 것 같은 착각이 들고 막...(흐려진다)

326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0:57:58

>>324 네네 보내주세요:) 단지 제가 확인이 조금 늦어질 것 같읍니다... ;ㅁ;

32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58:59

고등학교 때의 최악은....

치킨!!!!! 해서 갔더니.
튀김가루치킨을 본것...?

32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00:19

>>326 네 어차피 저도 늦어질듯 하여.....(도게자) 감사합니다. 최대한 세세히 적겠습니다. 더불어 온건파 수장쪽도 써서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329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00:25

>>318
음, 세연의 가문을 모를 수는 없겠군요! 순혈 가문인만큼

330 소담주 ◆w6XWtSYyTw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1:03:14

시트 읽고왔어요!

아연주 원하시거나 생각하신 선관 내용 있으신가요! 'ㅁ'

331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05:54

갱신합니다! 하루 종일 뻗어있었네요. 그다지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332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06:19

지애주 어서오세요:)

>>327 세상에....(토닥토닥)

333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06:58

채헌주 혹시 지금 시트스레로 와주실 수 있나요!!XD

334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07:05

>>329 그러면 가문과 연관된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거나 원하시는 선관은 있으신가요?
혹은 학교에서 만ㄴ..아 강한이는 1학년이죠..

335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07:16

아 그리고 뻘하지만 유튜브에서 이 분 커버곡들 듣고있는데ㅋㅋㅋㅋㅋ 와 중독성 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ㄱ

336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07:27

어서와요 지애주!

337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07:54

레주 세연주 안녕하세요!

33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08:36

지애주 어서와요!!!!

>>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파게티의 면이 불은 것, 김치 백김치 볶음김치의향연은 그 튀김가루치킨보다 덜 충격적이였죠.. 배신감....(바들)

339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08:43

>>335 음.. 모바일에선 동영상이 안 올라가지나요?
https://youtu.be/nlGRhK-R1VM

340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08:58

>>334
학교에서 만난 설정을 하기엔 힘들겠지요... 아마?

341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09:22

현호주 안녕하세요!!!

34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1:09:30

지애주 오하요@@@@@@@@@@@@@@@@@@@@@@@@@@@

343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09:47

>>330 제가 선관 처음 짜봐서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8ㅁ8

이런 걸 이야기 하면 되는 건가 잘 확신이 서지 않지만... 아연이는 소담이를 내심 동경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소담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아연이가 현재 '나는 주작에 어울리는가'에서 파생된 고민을 이것저것 안고 있는 만큼 굳은 심지를 가진 소담이를 조용히 부러워 하면서도 '아, 나도 그런 사람이었으면'하고 느낄 것 같아요! 아무튼 아연이는 소담이를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해요!

이이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_; 아니면 정말 미안해요ㅠㅠㅠ

344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09:56

츸사주 안녕하세요!

345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10:47

앗 지애주 안녕하세요!!

34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1:12:13

헐헐헐헐헐ㄹ허 컴백했슴다!!!!!!!!!! 답레 써오겟슴ㄴ니다!!!!!!!!!!!

>>292 헐
헐ㄹ헐ㄹ얼러ㅓ어허렇ㄹ ㄹ금손님....................금손님.................. 앓다 죽은 금손님.........(우-럭)


밍나 고키겡요~~~~~~~~~~~!!!!!!!!!

34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12:59

사이카주 어서와요!!!!
아연주 거짓말쟁이!!!!! 손보험이 필요한 금손님이셨어!!!!(우럭

348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13:45

>>340 그럼 되게 간단하게 가문끼리 알고 있다.에서.. 살을 붙인다면 파티에서 한 번 지나가듯 봤다던가..

(순수혈통 만남의 장이자 선관의 아주 유용한 파티!)

349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1:14:50

>>346 ?????????????? 아니 저 방금 엄청 위험한 오타 낸ㄴ네요 앓다 죽은 금손님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앓다 죽>>>>을<<< 금손님이요!!!!!(동공지진

350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15:18

>>346 앗 사이카주 하이에욧!

아니 방금 선관 어케 짜는지 보려고 스레 정주행 했는데 사이카주 금손 아트 보고와버렸거든요;;; 사이카주가 그러면 제가 뭐가 되지요;;; 사이카주가 금손.. 이시쟌...(파슷

351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15:18


>>339 모바일 이라기 보다... 공유해서 가져오는 링크가 아닌, 실제 유튜브 주소창에서 영상을 가져오면 볼 수 있어욥:3


모두 어서오세요!!:D

35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1:15:20

샄카주 오하요@@@@@@@@@@@@@@@@@@@@@@@@@@@@@@@@@@@@@@@@@@

353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1:16:00

>>33 헐ㄹ 지금 확인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괜찮을까요..?

다들 어서와요!

354 현호주 ◆8OTQh61X72 (9642155E+5)

2018-01-26 (불탄다..!) 21:16:06

>>339 지금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최고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17:05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지합니다! 오늘 제 상태가 메롱이어서 이벤트 진행을 하기에 무리가 있어서 오늘치 분량을 내일 진행합니다...;ㅁ; 지금도 약기운을 빌고 있어요.



그리고 여명에서 모든 학생들이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3 만약 여명에서 아직 일상을 돌리시고 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35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17:06

(현호주는 침착하게 땅을 파고)(드러눕는다)

35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17:28

>>347 녜?;;;;; 그거 저 제외 모두라고 분명 그랬던 것 같은데 아니었..ㅈ.? 분명 맞는데...

>>349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무 이상하무ㅡ 못 느끼고 그냥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눈썰미 어케 된거야;;;; (시름시름 (철푸덕

358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17:41

>>353 네네 와주실 수 있나욥??:3

359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17:46

>>348
파티! 아주 좋은 수단이네요!
파티에서 지나가듯 마주친 적이 있다, 이런 걸까요?
예를 들어 길을 잃었는데 도와줬다던가..?

360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18:12

아연주도 안녕하세요!!!

361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1:18:29

>>358 시트스레 갱신해뒀어요!

362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19:52

아이고 스레주 아프지 마세요8ㅁ8 푹 쉬시고 깨끗이 나으셨으면 좋겠읍니다ㅠㅠㅠㅠ

근데 저 영상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보다 뻘하게 터져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 꽉꽉이가 저보다 노래 잘한다;;;;

363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21:11

>>359
네. 그런 식도 좋고요. 다만 아무리 파티라도 오팔아이를 막 드러내고 다니진 않아서 길잃은 걸 도와준다는 식으로 처음 봤을 땐 순수혈통인가.. 식으로만 알 것 같네요!

364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23:55

>>363
그렇겠네요, 파티에 있으니 순혈가문일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

365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25:12

이명이 다시 들리기 시작하는군요... 내일 병가낸 김에 다시 검사 받으러 가야 하나...(흐려진다)

366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26:41

그러면 이 가의 분파의 저택에서 만난 걸로 할래요? 길잃은 걸 찾아주려면 그거 외엔 생각이 안ㄴ..

그리고 학교에서 일상으로 만나고...로 넘어가려나요.

367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27:29

>>365
헉 스레주... 얼른 나아요 ㅠㅠㅠㅠㅠㅠ
>>366
그렇...겠죠?

36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27:31

스레주 검진 받으러 가세요...8ㅅ8 이명 들리는거 안좋아요!!!!!!! 병가내신 김에 병원!!!!!!!(우럭

369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28:57

헉 스레주 검진 받고 오셔요....!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

370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29:52

>>366 더 추가하고 싶으신 게 있으시다면 말해주세요!

전 이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럼 학교에서 만나는 걸로..음..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371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30:21

음.... 자유로이... 써주십사...

372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30:32

스레주..병가 내신 김에 푹 쉬시고 검진도 받으시고..그러시길 바래요.. 건강이 제일인걸요.

373 지애주 (4315977E+5)

2018-01-26 (불탄다..!) 21:31:51

헐 스레주 괜찮으신가요..? 어서 병원 가세요!

374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36:24

일단 이명 들릴 때 먹는 약을 먹었으니까 괜찮아질거에요:3 저 같은 경우는 지금 갖고 있는 증상 중 하나인지라...(흐릿)

맞아요 진짜 건강이 제일입니다;ㅁ;!! 몸이 무리한다 싶으면 바로 쉬셔야 해요;ㅉ;

37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37:24

>>374 일단 스레주부터......(동공지진)(부둥부둥) 병원 다녀오세요 스레주....8ㅁ8(우럭

376 세연-현무 기숙사 근처 복도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39:13

여명에서의 일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은 그다지 멀지 않았습니다. 더러워진 눈길을 외면하며-정확히는 그 소리와 색을- 소리 하나 없이 걸어 학교에 도착해서 기숙사 쪽으로 가려 했는데. 어째서 이 쪽에 이런 이가 보이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의 표정을 희미하게 띄웠습니다. 예전에 만났던 것처럼 길이라도 잃었던 것일런지요.

"..이 곳엔 어쩐 일이신가요."
성만 기억하고 있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순수혈통 중에서도 이씨라는 성은 상당히 많았는걸요. 그래서 성격 더러운 분파 중 하나는 이씨를 독점하자는 과감한 주장을 하기도 했었다고.. 나돌지 않는 기록에 적혀 있었습니다. 다만 이씨라고 해도 성의 한자가 좀 다른 것으로 정해둔 이유 때문에 실행되지는 못했지요.

"이 군이었던가요."
느릿하게 이야기하면서 그녀는 파란 눈으로 그를 무기질적으로 약간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377 소담주 ◆w6XWtSYyTw (671788E+63)

2018-01-26 (불탄다..!) 21:43:10

>>343 아앗 괜찮습니다!

헉 아연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니 ;ㅁ;ㅁ;ㅁ; 아연아 ㅠㅠㅠ...소담이가 많이 위로해줄게...;ㅁ; 앗 그런데 실제로 만난 접점은 어떻게 할까요? 수업이라던지 정오라던지...

37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1:45:20

와 헐 기절잠 실화..?(흐릿

379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46:01

약기운이 다시 퍼지네욥... :3 저도 꼭 병원 다녀올게요 내일 만나요:) 내일 진행은 금요일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진행이 될 예정이며, 그 후에 AU이벤트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38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46:04

결국 기절잠하셨군요 도윤주!!!!(뿜) 어서와요!!!

381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21:46:55

맞다 >>379의 이미지는 마스크를 벗은 강 진 입니다:)

38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1:47:01

솔직히 도윤주 기절잠은 레알루 ㅇㅈ해드려야함;';;;; 오하요@@@@@@@@@@@@

38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47:02

>>379 지..진이!?!?!!!!! 스레주 안녕히 주무시고 병원 꼭 다녀오세요!!!!

384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1:47:34

레쥬 푹 주무세요@@@@@@@@@@@@@@@@@@@@@@@@@@@@@@

385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1:48:51

역시, 우리 학교는 복잡한 구조가 맞는 것 같다. 나 스스로를 길치라고 절대 인정하고 싶지가 않다.
즐거웠던, 여명에서의 여행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오고 난 뒤, 자연스럽게 기숙사로 들어가 한숨 자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길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저번에 여명에서도 분명 지도를 보고 갔음에도 원하던 위치가 나오지 않았던 것을 떠올렸다.

"아니, 그건 분명 지도에 표시된 정보가 시간이 지나서 없어졌기 때문일거야. 그도 그럴 것이 돌아갈 때는 제대로 돌아갔잖아?"

그렇게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을 무렵, 기억에는 남아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 흐릿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분명, 어디서 들었던 목소리인데, 그 때가 옛날이라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고.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자, 과거의 기억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는 사람이 눈 앞에 있었다.

"아, 안녕하세요! 분명... 으...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과거의 그 사람이었다. 예전에 순혈가문들끼리 모이던 파티에서 만났던 사람. 그 사람은 예전에 내가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아주었던 고마운 사람이었다.

"아하하, 그게... 부끄럽지만 또 길을 잃어서요!"

그나저나 저 사람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망설이다 말했다.

"그, 선배...라고 부르면 되나, 어쨌든 여기엔 어쩐 일이세요?"

38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1:51:29

설머 이 시간꺼지 잘줄은 몰라서 좀 당황스럽네여 아부튼 다들 안녕ㅇ안녕!! XD
캡 잘자 굿밤되어라!:D

38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1:54:58

그래도 늦게 기절하셨으니 어쩔수 없다고 봐요!!!(부둥부둥) 꿀잠 주무셨는지?

388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1:56:17

>>733
헉 소담ㅈ이가 위로를8ㅁ8 아연이는 행복한 친구군요 위로 받는대ㅠㅠㅠㅠ (감격

앗 그렇네요! 음... 분명 최초로는 수업 도중에 만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약초학 수업이라던지 이런 곳에서....?

도윤주 기절잠 하셨군요.....! 하이하이에요 도윤주!

스레주 안녕히 가세요, 어서 건강해지셨으면 해요!!!

389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57:59

세연은 길을 잘 잃어버린다거나, 길을 헷갈리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것과는 다르게 길에 널려있는 것들이 헷갈리게 하는 건 그녀의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그녀가 느릿하게 강한을 바라보다가.

"길을 또 잃어버린 것이로구나."
"나는 이 근처의 기숙사생이기 때문이지."
분명 나름대로 부드러운 답변이었지만, 그녀의 목소리와 분위기는 근본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누군가를 내려다보는. 혹은 무언가 다른 것들을 본다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라고 불러야 하냐는 말에 잠깐 팔짱을 끼고 턱을 괸 채로 고민하다가.

"세연이라고 부르면 되겠지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쪽의 이름을 고하라. 라는 듯 무감각하게 바라보았습니다.

390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58:34

잘자요 캡! 도윤주는 어서오세요!

391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1:58:48

멍청하긴. 결국엔 포기할 거면서. 마음 한쪽에서 저를 비웃고 지나가는 소리가 있었다. 그를 만나 이러한 기분을 느끼는 게 얼마만이었나. 적어도 시일만큼은 더 늦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가 제게로 직접 찾아올 것이라고는 예상조차 하지 못했다.
사기노미야는 제 가능성을 죽이는 사람이었다. 그를 보면 겨우 죽여놓은 무력한 생각과 잊으려 노력했던 그 자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나는 왜 이렇게 되었나. 그 이유는 분명히 처음부터 자신의 잘못에 있었다. 아니 나는 잘못이 없다. 나는 그저 두려웠을 뿐이다. 그것도 아니다. 없는 것이 되어야 했던 것은 자신이었다. 그는 분명히,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불쾌한 상념은 떠오른 그 순간부터 꼬리를 물고 과거로의 연상을 계속해나갔고, 자신은 그것을 좀처럼 막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연쇄되는 상념의 연결을 끊은 것은 그의 말이었다. 이어지는 생각에서 벗어나 그를 보았다. 애초에 저로 하여금 그 생각이 들게 한 것은 그였으나, 의외로 그가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아니."

....할 말이 없어서. 약간의 뜸을 들이다 그 뒤에 덧붙였다. 이것만은 사실이었다. 자신은 그의 앞에서는 할 말이 없었다. 그는 늘 제게 곤란한 대답을 강요했고, 자신의 모든 능률을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곤 했다. 떨어지는 것에는 생각이 있어서, 입 밖으로 나올 만한 말을 생각하는 것마저도 힘들기 짝이 없었다.
무언의 반항이라. 느릿하게 내뱉은 말에 나른한 여유가 넘쳤다. 분명히 자신이 그러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기에 말일 터다. 그가 기숙사에 들른 사이 도망이라도 칠까 했지만 그가 물건을 빨리 찾아온 탓에 명안은 실행할 새도 없었다. 자신은 그가 두려웠지만 그의 모습이 보이지만 않는다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 그의 말에는 그녀의 명령만큼의 절대성은 없었으니까.

"...오늘은 춥잖아."

그러니까 계속 이렇게 다닐 생각이다. 그런 의미를 담은 눈빛을 비스듬히 흘리며 외투를 끌어올려 입가를 가렸다. 공기가 차기도 했고,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의 표출이기도 했다. 그가 입에 담았던 무언의 반항은 차라리 이쪽에 가깝지 않을까. 저를 빤히 보는 시선이 느껴졌으나 눈은 먼 곳을 응시할 뿐이었다. 되도록이면 그의 눈을 보고 싶지 않았다. 이럴 때만큼은 키가 작아서 다행일지도 모른다. 그런 뜬금 없는 생각은 잠깐 들었다. 가는 곳은 연회장인 모양이다.

39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00:39

아연주랑 세연주도 안녕! XD

>>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응 간밤에 못잔거까지 쭉 편안하게 잘 잔 기분이야 ''*흐 좀 살겠다..

39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02:33

>>392 다행이네요!!! 잠의 질은 좋아야하니까요!!!(방긋)

394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2:03:57

"아하하, 그렇지요..."

예전에도 길을 찾아주었던 사람 앞에서 또 길을 잃어버렸다 말하니 어쩐지 창피했다.
그렇기에 머쓱하게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아, 여기 근처가 기숙사예요? 무슨 기숙사요?"

아무렇게나 찾아온 곳이 기숙사라니, 그래도 나름 운은 있었던 모양이다.
물론, 지금 이렇게 찾아온 선배? 가 없었다면 여기가 기숙사 근처인지도 몰랐을 테고, 또 어떤 길로 잘못 들지도 몰랐을 테니 정말 다행이었다.

"아, 선배 이름이 세연이셨구나! 그럼 세연 선배라고 불러도 되죠?"

이렇게 정상적인 통성명이 얼마만인지, 이 학교에 오고 나서부터는 이렇게 정상적으로, 품위를 지키며 통성명을 한 과정이 없었던 것 같다. 대체 왜...?
그리고 세연 선배가 아무말 없이 나를 쳐다보았기에, 나는 그제서야 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단 것을 깨달았다.

"아! 저는 강한, 이강한이라고 합니다! 백호 기숙사, 1학년이예요!"

395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08:40

>>350 ????? 제가 금손이요???? 아닌대요 그리고 제가 금손이면 아연주는 비브라늄손임다@@@@@@@ 이거 ㅃㅂㅋㅌ ㅂㅂㅂㄱ ㄹㅇㅍㅌ임~~~~~!!!!!!!!!!

>>357 지극히 정상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제가 화면을 크게 해놓고 있어서 알았네요 저 처음에 잘못친 거 보고 띠용???? 했다 아닙니까;;;;



헐ㄹ 진이 ㅅ셀피 대박ㄱ(저장ㅇ
잘자요 캡!!!!!!!! 건강 많이 하셔야 함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어서와요!!!!!!!! 그래도 깨어있는 시간에 비해서 수면 시간은 짧았네요!!!!! 거의 만 하루를 깨어있었던 도윤주를 위해 사이버펑크 카우보이 칭호와 필즈라잌 인썸니아~~~~~ 칭호를 드리겟습니다!!!!!! ^▽^

396 이강한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2:09:10

모든 대사의 시작이 '아'임을 깨닫고 나는 글을 지지리도 못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39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09:40

샄카주 어서와요!!!!!

39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15:54

>>393
공감이야!질 나쁜 잠은 잔거같지도 않은 기분이지!

>>395
사이카주도 안녕!XD엄음 원래 도윤주가 5~6시간밖에 안 자서 그런게 아닐까..하고 추측을 ''*
어엌 사이버펑크 카우보이 드디어 얻었다아아앙아!!이제 나는 죽아도 여한이 없어!눈감고 편히 잠들수 있써어어어!!!(대체
아니 근데 필즈라잌 인썸니아~~~~~는 또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9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2:16:35

>>395 아니 이분 당황스럽게 하시네;;;; 비브라늄보다 센거 뭐있죠 저는 생각이 안남다;;;(멍청 아무튼 사이카주 금손인 거 역시 ㅃㅂㅋㅌ ㅂㅂㅂㄱ인걸로 합시다☆☆☆

400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17:38

"길치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잃어버리면 곤란해질 거예요. 라고 말하다가 어떤 기숙사냐고 묻는 멀에 순순히 답해줍니다. 기밀같은 건 아니니까요.

"현무 기숙사"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느리게 그를 바라보면서 통성명을 했습니다.

"거절할 이유는 없으니."
그렇게 불러도 좋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 리본이 살짝 흔들거립니다. 정상적으로 통성명을 하고 나서 강한에게 백호 기숙사를 찾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무래도 길을 잃을 것이라면 그것뿐이겠지요. 최대의 친절이었습니다.

401 현호주 ◆8OTQh61X72 (5976492E+6)

2018-01-26 (불탄다..!) 22:21:11

다들 금... 아니 다이아손......(현호주는 손을 땅에 묻는다)

402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21:25

>>396 아님다 절묘하게 라임을 맞춘 강한주의 센스를 인정해야 하는 각인데요 이거;;;;

>>398 ㅓ거걱ㄱ 원래 수면 시간이 그러시군요!!!!!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오늘 깨어계셨던 시간을 보니까 이제 석양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게 되엇습니다..... 축하해요 도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왜 잠들어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도윤주의 잠 못드는 밤에 리스펙트!!!!!! 하는 의미의 칭호예요!!!!! *''*(의불


>>399 그러게요 더 쎈거 뭐있더라...... 야호 제가 이겼다!!!!! 그러니까 아연주는 공식 비브라늄손임다!!!!!!!!!!
엫 그건 여전히 아닌대오(정-색

403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22:09

>>401 어 그러니까 현호주의 손을 유물로 만들 생각이시라구요????

404 강한 - 세연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2:23:05

"길치는 아닐 거예요... 아마..."

말하는 나 자신도 솔직히 확신이 없어서 시선을 회피하며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보기에는 만날 때마다 길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아닐까.
그렇다면 충분히 길치 취급을 받을 만하지 않은가.

"여기가 현무 기숙사 근처였구나..."

일단 이 근처의 지리를 살펴보고, 기억에 담는다. 그렇다면 비슷한 광경을 보고 여기가 현무 기숙사인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다시 길을 잃는다는 가정 하였으나... 아니, 설마 또 길을 잃지는 않겠지. 에이, 설마..

"네, 그렇죠. 백호 기숙사를 찾고 있지요."

405 현호주 ◆8OTQh61X72 (175159E+57)

2018-01-26 (불탄다..!) 22:24:49

>>403 앗시 사이카주 해석이 놀라워서 드립이.......(동공 팝핀) 아뇨!!!!제 손은 거름으로 만들겁니다!!!

40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30:25

>>401
에헤이 쓰읍 거기 제가 찜해둔 묫자리에여 자리 스틸 ㄴㄴ해;;(들어가서 눕는다(무엇

>>402
예아 그러함미다 신기하게 딱 5~6시간 지나면 잠이 딱 깨더라구여 ''*이대로 아침형 참치로 바뀐다면 한 부지런함 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정도임까 크 여윽시 깨어있던 보람이 있지 말임다^-^*흐 제 평생 소원(?)을 이루었으니 이제는 제 삶에 여한이 없어여..그럼 이만 사요나라.....☆(대체
아니 무려 그런 의미의 칭호였던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 역시 칭호제조기 사이카주답군여 칭찬스티커 삼백개 쏴드려여;;

407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31:55

"하지만 아직 세 번은 아니니까."
저랑 만날 때 길을 잃었지만 아직 세 번은 아니지. 라고 하고는 세 번이었다면 분명 길치라고 생각했을 거라는 걸 은근히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근처라는 것을 긍정하고는 검집을 살짝 매만집니다. 불안이나 습관이라기보다는 그냥 건드린 것에 가까웠지만요.

"그건 신영같은 하얀색 아우라가 모이는 곳을 찾아가면 나와."
...그렇게 말해도 알아들을 리가 없으니. 라고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 다음 따라오라는 듯 등을 돌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걸어갑니다. 1학년이라고 했으니.

"학교는 다닐 만하려나."

408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32:46

아니 이사람들이.. 진짜 오염된흙손이라 묻히면 토양오염되는 세연주 손을 두고...(우럭)

409 현호주 ◆8OTQh61X72 (175159E+57)

2018-01-26 (불탄다..!) 22:32:48

>>406 어허 쓰..!!!! 제 손이 먼저 들어갔거든요?!

41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34:09

>>408 아니 이분이 무슨 망발을....!!!!!!(우럭

41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35:00

>>408
에헤이 오염된흙손이라녀 오리하르콘손이신 분이...도윤주 손은 땅에 묻을수도 없어여 묻었다가는 세계가 끝장남;;;;;;(대체

>>409
에이 먼저 들어간게 무슨 상관이져!저는 이미 전부터 이 자리를 점찍어뒀슴다 그러니 양보 못함! ㅡ3ㅡ;(?

41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36:09

>>411 저는 여기 시작할때부터 파놨거든요!(광광)

413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38:27

>>405 아니 뭐 구문 해석하다 보면 막 없던 창의창작력도 생겨나고 그렇지 않아요????(코쓱
???? 무슨소리세요;;;;; 보석을 왜 거름으로 씀?? ㅡㅡ:::

>>406 맞슴다 생활패턴 바꾸는 거 짱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이버펑크 카우보이 그게 평생 소원이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꾸 그러심 칭호 뺏을거예요!!!(????
예압 그렇슴다 제가 좀 한 칭호 하잖습니까@@@@@@ 야호 칭찬스티커 300개다!!!!! 약속을 지키셨으니 오늘은 도윤랜드 노래를 11시까지만 틀어놓을게요~~~~~ ^-^

>>408 ???????(동공지진(격렬

414 강한 - 세연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2:38:39

"아직 한 번 기회는 남은 거군요! 하하... 앞으로 선배 앞에서 길을 잃으면 안 되겠네요."

멋쩍은 듯 웃고는 진심 반, 장난 반으로 얘기를 한다.
솔직히 길치라는 게 좋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길치 취급을 받아서 좋을 것도 없고.

"네...? 뭐라구요?"

하얀색 아우라가 모이는 곳이요...? 대체 거기가 어디람.
애초에 그런 걸 볼 수 있는 건가? 역으로, 선배는 그런 것을 볼 수 있는 건가.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어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은 선배를 따라간다.

"학교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벌써 친구도 두 명이나 만들었거든요!"

학교에 대해 묻는 세연 선배의 말에 대답한다.
뭐, 친구들을 만드는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지만, 이란 말을 덧붙인다.

41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39:13

>>412
도윤주꺼!!!!!!!!!!!!!!도윤주꺼어어어어어어!!!!!!!!!!!!!!(발광(발악(땡깡

41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39:31

아니 왜 다들 흙손경쟁 하고 그러ㄱ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악ㄱ 저 일본어로 된 그 드림셀프 사이트 그거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와 언어의 장벽 장난 아니네요;;; 대충 찾아봐서 어떻게 쓰는지는 알겠는ㄴ데... 저걸 언제 다 찾지...(흐릿

417 현호주 ◆8OTQh61X72 (2031701E+6)

2018-01-26 (불탄다..!) 22:40:48

>>413 보석이요...? 아 사이카주의 손을 말하시는 거였군요!!!!!! 제손은 거름으로 부족하지만 비옥한 토양을 위해 기꺼이 거름을 만드는 중입니다!!!

418 강한 - 세연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2:41:04

저도 엄청난 흙손인뎅

419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43:05

>>413
흑 인정함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대학 들어가고 나면 자연스럽게 고쳐질것 같음 그때의 저에게 맡기도록 하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죄송함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은 안 하겠슴다.....
그렇져 서이카주 하면 당근빠다 칭호 아니겠슴까 ^-^* 헐 11시까지만 틀어놓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랄까 대체 언제 만든거져 그 도윤랜드라는 거?(동공지진

42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43:30

도윤주가 단비꺼야를 쓰셨다(동공팝핀)

(다른쪽을 파서 손을 묻는다)

42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44:06

헐 서이카주 누구임 사이카주에여 필터링점;;ㅠ

42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2:45:28

할 말이 없어서? 그녀의 대답에 어이가 없어졌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할 말이 없다는데 내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 짧게 혀를 찼다. 무언가 하나 건덕지를 잡아 물고 넘어지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특히나 오늘처럼 대놓고 대화를 피하는 날엔 더더욱. 애초에 그녀에 대해선 딱히 아는게 없었다. 차라리 하영처럼 파고들 건덕지를 준다면 찌르기 쉬워질텐데. 혈통을 가지고 놀리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조금 더 참신한 방법이 필요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그녀가 날 무서워하는 이유부터 하나하나 짚어보자. 과거에 지나가던 그녀를 불러세운 뒤 혼혈이라고 까내린 일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그 이후에도 그녀를 만날때마다 고의적으로 시비를 걸었던 것 같은데. 딱히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기에 그때의 상황이 자세히 떠오르지 않았다. 과거의 난 지금보다 성격이 더 악질적이었으니 그녀의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만하다. 이해해줄 생각은 없지만.

"대놓고 눈을 피하면 어떡해? 사람과 대화를 할땐 눈을 마주쳐라, 이런거 안 배웠어?"

춥다고 변명이 들려왔지만 곧이곧대로 믿어줄 생각은 없었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입가까지 외투를 끌어올리는 행동도. 아마 추위를 빌미로 말을 아끼겠다는 의미겠지. 그녀가 눈을 피하자 작게 콧웃음치며 살짝 허리를 굽혔다. 키 차이를 극복하기위해 눈높이를 맞춘 뒤, 억지로 시선을 맞추려했다. 단순히 눈을 맞추는 행위일 뿐이지만 그 안엔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무언의 강요가 담겨있었다.

"누누히 말하지만 난 사이카가 좋다니까? 이제 날 좀 그만 미워하는게 어때? 여린 마음에 자꾸자꾸 상처가 나잖아."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말을 건네었다. 더러운 것이 섞인 그녀의 혈통이 싫을 뿐이지, 키노 사이카라는 인간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니까. 애초에 그녀라는 사람 자체엔 관심도 없었지만 예쁘장한 외모만큼은 마음에 들었다. 그러니까 곁에 두고 싶어서 이렇게 끈덕지게 괴롭히는 것이다. 물론 장난감 정도의 가치로. 연회장에 다다르자 손에 들고있던 티세트를 대충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423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2:45:54

않이 도윤주 사이버펑크 카우보이 칭호 받으셧어요????????????????????????????????????????????

42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47:08

그리고 츠카사주가 오셨군요!!!!! 고퀼!!!! 어서오세요!!

425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47:30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아 그래서 현호주의 손이 묻힌 토양에서 나온 나무는 초능력이 생길 거라구요??? 예압 이해했슴다!!!! ^^!!

>>418 ??????아닌ㄴ대요 강한이의 귀여움력 보면 각 나오잖습니까 강한주는 금-=손이거든요ㅡㅡ;;;


>>419 아니 이런 무책임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목숨보다 칭호가 중요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그럼 저어는 이제부터 칭호장인 사이카주가 되겟습니다.... 네 원래는 24시간동안 도윤이 목떡곡 틀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23시간으로 했어요 어때요 잘했죠??? 왜요 어제 말했었잖아요 대출받아서 만들었다고@@@@@@@


>>421 (캡-쳐)

42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2:48:06

않이 현호주 저 계속 있었는데;;; 왜 자꾸 보내버리려 하심;;;;;;;;;;;;;;;;;;;;;;;;;;;; 몬가 일상돌리면 기력이 쭉쭉 빨려서 잡담 잘 못하게 되는 것 같음;;;;;;;;;;;;;;;;;;;;

427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48:58

"그러기를 바래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러길 바란다고 담백하게 말했습니다.

"기숙사마다 상징색이 다르니까. 기본적으로 하얀색을 지닌 거야."
사람마다 색이나 향이나 소리가 다른 것을 굳이 말하지는 않습니다. 차가운 편인 목소리로 그녀는 설명하고 난 다음 강한의 말을 들었습니다. 좋은 것 같다는 것이 진실이었기 때문에.

"친구를 만드는 것이 순탄함만이 있다면 평생 가는 친구가 그렇게 문학이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로망으로 여겨지진 않겠지요."
그래도 좋은 것 같다는 말에 다행이라고 언뜻 들으면 무미건조하게 아 좋구나. 라고 관심없다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착실히 나아가서 기숙사가 가까워지고는 있네요.

428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49:08

>>420
후후후후후후 역시 단비꺼야의 위력은 엄청나군여 ^-^*그럼 편히 눕도록 하져....☆아 근데 에헤이 현호주 손은 왜자꾸 묻어여 오리하르콘손이신 분이;;;그런 손에 흙 묻으면 지지에여 지지(빼준다

42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49:16

>>425 나무가 자라지 않습니다!!!!!!!!! 그럴일은 없어요!!!!!

430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2:49:20

여기 뭐져 막 보석인데 거름으로 쓴대구 막 관에 들어간대고 에헤이 안됨다;;;; 금손 비브라늄손 존잘님들은 레드카펫만 밟으시면 되느ㄴ데요??;;; 제가 깔아드립니다☆☆☆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431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50:02

다들 어서와요!

43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50:27

현호주 손 거름되서 더이상 타자 못침답니다;;;찾지 말아주세요;;;

433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52:08

(땅을 파서 묻히려고 한다)(비브라늄손 사이의 오염된 손을 묻어서 격리해야 한다)

434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53:14

>>423
예아 그러함다!방금(?) 막 받은 따끈따끈한 칭호에여!! >-<*


>>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렇져 이래뵈도 사이카주랑 무려 혼인신고(?)까지 한 사람임다?(대체
엗 엄 그건 아니기는 하지먼 그만큼 기쁨다!! '^'* 좋아여 칭호장인인거 ㅇㅈ해드리겠음 샤타관리인 공식이에여 ㅇ_ㅇ
아니 24시간이라니 도윤랜드 국민들 귀 건강 어쩌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그래도 한시간 줄인 건 칭찬해드려양 삼백개 더 받으시란
아니 그리고 대출까지 받았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랜드 그까짓게 뭔 대수라고!!(짤짤(?

435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2:54:55

다들 오하요@@@@@@@@@@

>>434 않이;;;;;;;;;;;;;님 스페이스 카우보이 칭호 받으셔야되는데;;;;;;;그거 먼저 받으시면 어케요;;;;;;;;;;;;;;;;;;;;;;;;;;;;;;;;;;;환불하고 오셈;;;;;;;;;;;

436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2:55:28

>>426 헐 죄송함니다 저 츸사주 답레 한 번 하고 게임 한 판 뛴 다음에 관전하고 그러실 줄 알았슴니다;;;; 제가 츸사주를 오해했군요 ㅅㄱ드겟슴니다;;;;;

와 츸사주 글자수 실화입니가??? 그리고 츸사 진짜 나쁘네요 츸사 사랑해;;;;;

437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2:55:49

사실 여러분이 손을 묻은 땅은 제 땅입니다 모두 손 가져가주세요 (???

438 강한 - 세연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2:57:37

"그야 백호라면 하얀색이겠지요..."

근데 그게 아우라로 보인다던가, 그런 것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가면 된다던가, 그건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그런 게 보여야 선배 말을 알아듣던가 하지, 보이지도 않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까.

"아, 그게 그렇기도 한데, 그 순탄하지 않다는 의미랑은 약간 달라서요."

보통 친구를 만드는 과정에 순탄하지 않다는 말은, 친구와 친해지면서 여러가지 갈등도 있고, 다툼도 있고, 의견 차이도 있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나는 그런 것은 둘째 치고, 처음 만날 때 이미지부터 꼬였다던가, 여러가지로 부끄러웠던 일들이 많다던가 하는 순탄하지 않음이었다.
역시 친구 만드는 것은 어렵다, 라고 퉁치기에는 조금 다르다.

"어쨌든 친구는 많았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많으면, 즐겁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할 사람도 많아지구, 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생기구, 그런 거 아니겠어요?"

친구가 많다는 상상만으로 즐거운 듯 웃으며 얘기한다.
선배는 친구 많으세요? 하고 질문한다.

439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2:59:00

듀융ㄷㅠㅍ 손 ㄴㅎㄱ9아서 발로타저팜다;;;

아썄 내가 미쳤지 진짜로 발갖다가 이러고 있네 잠 덜깬듯;;

44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2:59:12

>>437 (칫) 채헌주 그런게 어디있어요!!!!!!

441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2:59:13

>>436 ;;;;;;;;;;;;;;;;;;;;;;;;;;;;;;;;;;;;;;;;;저 일상 돌릴땐 스레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셈;;;;;;;;;;;;;;;;아니 님이 오해하고 ㅅㄱ 주시면 어캄;;;;;;; 아 글고 님이 먼저 길게주셨음 ㅅㄱ 사이카 사랑해@@@@@@@@@@@@@@@@@@@@@@@@@@@@@@@@@@@@@@@@@@@@@@@@@@@@@@@@@@@@@@@@@@@@@

>>437 기척차단 EX랭크 ㅇㅈ드립니다;;;;;;;

44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00:32

>>426 아니 츠카사주는 겜한판 답레 겜한판 루트라서... 왠지 오실때마다 인사드려야.......(대체

44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01:05

>>435
힝 ㅠ(대체
순서는 중요하지 않지 않은가여??;;;;;;헐 이거 완전 예전부터 꿈의 칭호로 점찍어오고 있었던 칭호인데......하;;;;환불하라니 너무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4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01:47

>>440 여기요;;; 원래 땅 주인 마음대로임;;;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저 좀 멋진듯;;

44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01:49

>>433 아니!!!!! 왜 묻히시려고!!!!!(세연주 꺼냄

44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02:06

채헌주 어서와!! XD
아니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주 땅이었군여 어쩔수 없겠음....(손을 빼간다(시무룩

44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02:30

>>442 하;;;;;;;;;; 동화학원 지킴이 현호주께서 그런 말 하시니 제가 할 말이 없긴한데요;;; 오해입니다 진짜 ;;

>>443 ;;;;;;;;;;;;;;;;;;;;;;;;후;;; 그렇다면 특별히 봐드림;;; 님 올린 짤이 살짝 제 관캐상이라 봐드리는게 아니고;;;;; 님이 너무 애처로워보여서 봐드리는거임 ㅇㅋ?'''

44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02:58

>>444 채헌주 독재자 타입이셨음? 완전;;;;;;;;;제취향임;;;;(대체)

44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03:39

>>444 ㄷㄷㄷㄷㄷㄷㄷㄷ근데 님 이시간에 계시는거 좀 올만인듯;;;;;;;;;;;;;

450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04:45

>>446 손 소중히 보관해주세요~~
>>448 모르셨어요 제가 이 구역 독재잔데;;; 저 막 블랙리스트 만들고 그럼;;
>>449 엥 한 2~3일밖에 안됏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맨날 붙어 있어서 그렇지 의외로 며칠 안됨;;

45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05:42

>>450 아니 블랙리스트 실화냐구욬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뿜)

45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06:29

>>450 ㅇㅋ;;;;;;;;;;;;;;;;;;;;;;;;;님 빨리 다른 분이랑 일상 함 돌려주셈;; 저 채헌이 일상 좀 보고싶음;;;;;;;

453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07:22

>>451 저 사실 비리도 좀 있어서 빨리 나라 뜨려구요;;;; 어차피 추울 거 무민이 있는 핀란드로 떠납니다~
>>452 지금 유채헌이랑 낯 가리고 있어서 안됨;;;; 저 진짜 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ㅇ므;;;;

454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3:07:55

"그래. 그래서 그들에겐 그들 특유의 아우라와 분리되는 희미한 하얀 아우라는 있어."
물론 사회에 나가서까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첨언한 다음 당연히 하얀색이지. 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가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일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겠군요..."
"다른 의미라는 건가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를 들으며 예의적인 말로 대답해주다가 강한이 묻는 친구가 많냐는 말에. 잠깐 멈칫하더니 뒤를 돌아보지는 않았기에, 표정을 모르게 한 채로 차갑디 차가운 목소리로

"아니"
라고 약간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친구가 많아봤자 뭐해. 어쩌면..그럴지도 모를 일인데. 게다가...그들은 잊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455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07:56

>>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알겠슴다 관캐상이라 봐주시는 게 더 정확해 보이지만 일단 아니라 하시니 넘어가고 츸사주의 자비에 감사의 큰절을 올리겠음 <(_ _)>

>>450
흑 알겠슴다 채헌주의 명령이니;;;완전 소중하게 잘 보관할게여!!어짜피 흙덩어리이긴 하지만!!

45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08:11

>>453 아니 ;;;;;;;;;;; 다른애들이랑 심오한 대화를 나누다보면 님도 채헌이랑 좀 친해질 수 있을거 같은데;;;; 어케생각하심

457 0주 ◆9APa0haclU (6625712E+6)

2018-01-26 (불탄다..!) 23:08:57

입갤;;;;;;밖에 너무춥네요ㅠㅠ얼어죽는줄;;;;;;알았어요;;;;;;일상구합니다ㄷㄷㄷㄷㄷ;;;;;

45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09:15

>>455 후 진짜 절까지 올리시면 제가 넘 부담되자나요;;;;;;;; 제 생각에 도윤주 오늘도 밤새실거 같음;;;;;;;;;;;

459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09:56

>>455 그 흙 다 사유재산이니까 모두 털고 가세요;;;;
>>456 ㄴㄴ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두달 본 사람이랑 낯가리고 그러거든요;;;

영주 어서와요!

460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0:03

0주 오하요데쓰@#@@@@@@@@@@@@@@@@@@@@@@@@@@@@@@@@@@@@@@@@@@@@@@@@@@@@@@@@@@@@@@@@@@@@@@@

461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0:27

>>459 ;;;;;;;;;용기 한 번 내보실 생각 없으심;;;;;;;????

462 0주 ◆9APa0haclU (6625712E+6)

2018-01-26 (불탄다..!) 23:10:57

곤니ZZㅣ와@@@@@@@@@@@@@@@@@@@@@@@@@@@@@@@@@@@@@@@@@@@@@@@@@@@@@@@@@@@@@@@@@@@@@@@@@@@@@@@@@@@@@@@@@@@@@@@@@@@@@@@@@@@@@@@@@@@@@@@@@@@@@@@@@@@@@@@@

463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3:10:57

다들 어서오세요..

>>445 아니 어ㅐ 꺼내세여! 저는 여기 묻혀서 격리되야 한다구요!

46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11:16

영주 어서와요 고생많으셨어요!

465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11:28

>>461 네;;;; 제 용기가 지금 춥다고 틀어박혀서 안 나오네요;;; 츠카사 일상 구경하겠음 성격 나쁘고 좋네요;;;

46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2:05

영주 저희 au 끝나고 모의전 함 더 어떠심;;;;;;;;;;;;;;;; 레주 안계셔도 이거 교수님 계시다는 레스 쓰면 모의전 해두댄대요;;;;;;;;;;;;

467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12:13

>>463 ㅋㅋㅋㅋㅋㅋㅋ세연주는 좋은 독백을 올려주셔야해서!!!!!!(방실

468 0주 ◆9APa0haclU (6625712E+6)

2018-01-26 (불탄다..!) 23:12:32

후;;;;님들 전 ㄹㅇ 한번 제동걸림 끝이 없는 일상의 화신임;;;;그런 의미에서 일상구합니다^♡!!!!!!!!

46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2:44

>>465 후;;;;;;;;;;;;;;; 제 소원을 일케 거부해버리시네;;;; 츠카사 내일 자살해요...ㅅㄱ;;;;;;;

470 강한 - 세연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3:13:00

"그렇군요... 저는 안 보여서 잘 모르겠네요... 헤헤."

나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한다. 안 보이니까 모르겠다고.
그야 거짓말하는 건 나쁜 거니까. 품위를 지키는 것에 도움도 안 되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것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보자.

"그렇죠. 다른 의미죠. 뭐랄까,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거든요."

으음, 지금 생각해도 그때 같이 울었던 건 굉장히 부끄러웠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울어버렸지만, 다음에는 꼭 참아야지. 품위있게 우는 사람을 달래는 거야.

"에... 왜요..? 세연 선배는 착하니까, 친구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471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13:01

영주 어서와!! XD

>>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이 부담감 안 가지셔도 됨더 편하게 받으시길 '^'*
후 그리고 ㅇㅈ함다 밤새고 또 오전쯤에 잠들삘.....하 이 생활패턴 증말 후 ㅠㅠㅠㅠㅠ

>>459
아니 흙마저 사유재산이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너무나도 엄하신분이군여 따르겠슴다...원래 저보다 쎈 사람한테는 뭐라 못함 저..(흙 탈탈

47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3:18

미취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거의 댄싱머신 급인데;;;;;;;;;;;;; 스스로를 주체할 수 없으심;;;;;;;;??

473 0주 ◆9APa0haclU (6625712E+6)

2018-01-26 (불탄다..!) 23:13:42

>>466 안이그거실화????;;;;;지나가던 교수님 붙잡고 모의전 심판해달라 하는각 아닙니까이거 미 치 겟 다~~~!~~~!~~!!%!%%!%!%%!!%!%!%!%%!%좋습니다 함뜨ㄱㄱㄱㄱㄱㄱㄱㄱㄱ모의전ㄱㄱㄱㄱㄱㄱㄱㄱ

474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13:55

>>469 아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안됨;;;;;;;
>>471 그렇습니다 제 땅에 있는 건 제거~!~! 쎈 사람이라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저만큼 착하고 막 선한 사람이 어딨다구

475 0주 ◆9APa0haclU (6625712E+6)

2018-01-26 (불탄다..!) 23:15:17

>>472 후;;;;;이쯤에서 밝혀야겠군요;;;;저 고딩때 여러모로 댄싱머신이었음;;;;;한번 흥 터지면 끝이 없어요;;;;;그래서 한번 돌리면 새벽까지 다이렉트로 가나봄;;;;;

476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15:22

>>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지 척
아 괜첞으시다면 일상 함 조질까여!오늘 컨디션좀 괜찮아지면 일상 돌리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47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6:14

>>471 님 어제는 셔터 자체를 못닫으셧다 아님;;;;;;??????????? ㄹㅇ 7시 넘어서까지 안 줌실줄은 몰랐음;;;;;;;;;

>>473 >>142에 레쥬 레스 있어용;;;;;;;;;;;;;;;;;;;;;;;;;;; au끝나고 그날 새벽에 ㄱ 어떠심;;;;;;?? 원래 이런건 바로바로 해야함;;;;;;;;;;;;;

>>474 ;;;;;;;;;;;;;;;;;;;;;;;ㅇㅋ;;;;;;;;;이해해드림;;;;;;;후;; 님 오늘 언제 줌심;;;;

47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7:28

>>475 ;;;;;ㄷㄷㄷㄷㄷㄷㄷㄷ아직까지 타오르고 계시네;;;;;;;;;;;;;;;;영주 샤타관리인 도윤주께서 일상 도전장 내미신거 같은데;;;;;;;;;;;;;;;;;;;;;; 감당 가능하시겠음;;;;;;;;???????

479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18:08

>>477 오늘 새벽 2시각인데요;;;;; 어제 일찍 자려고 누웠다가 2시간동안 누워있기만 했음;;

480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18:14

>>4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런가여 사죄드리겠음;;;보니까 도윤주가 눈이 좀 형편없더라구여 그래서 파악하기가 좀 힘들었음;;;양해 부탁드림다..

481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18:42

>>47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뜬눈으로 밤을 지샐뻔 하셧음;;;;;;;??????????????????????/

482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20:03

>>481 네;;;;;;;; 그러다 겨우 잤는데 취객이 떠들어서 깨고;;;; 11시에 안 깼으면 영원히 잘뻔
>>480 하 이제라도 아셨으면 됐습니다;;;; 근데 그러니까 제가 협박하는 거 같잖아요;;;

483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20:24

>>477
ㅇㅇ 맞아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진심 ㄹㅇ루다가 밤을 꼴딱 새버릴줄 몰랐음 님들;;;;어제 샤타 못닫은게 한이 되는군여 죽으면 망령될듯;;아 그리고 저는 괜찮슴다 원래 한 그때까지 깨있다가 겨우겨우 잠들어여 '^'*

484 0주 ◆9APa0haclU (1584248E+6)

2018-01-26 (불탄다..!) 23:20:48

>>478 물론이죠ㅋㅋㅋ;;;;;저 지금 컴 켰음;;;;골뱅이 발동 걸렸어요;;;;당근빳다 감당 가능 아니겠습니까;;;;
>>477 후;;;;;좋습니다;;;;바로 ㄱ하죠;;;;;;AU때도 AU끝난 뒤에도 한판뜰 생각하니 꿀잼이네요;;;;;;ㄹㅇ루;;;;;;;;;;;;;;

>>476 않이 샫따관리인 도윤주께서 일상신청을'♡!!!!!!!!!!! 좋습니다 일상 가죠!!!!!!!!!!!!!! 선레는 다이스로!!!!1
.dice 1 2. = 1 영 / 도

485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21:04

>>480 아니 님 좀 일찍줌시는 버릇 들이셔야 될 거 같은데;;;;;;;;자꾸 늦게자면 몸에 안조으심;;;;;;;;;;;;;;;;

>>482 ㅋ ㅋ ㅋ ㅋㅋ 취객크리 당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맨날 11시~12시 사이에 일나시잖음;;;;;;;;;;;;;;

486 0주 ◆9APa0haclU (1584248E+6)

2018-01-26 (불탄다..!) 23:21:39

;;;;;;;;;;;않이제가 선레라니;;;;;;도윤주 장소는 어디가 좋으세요;;;;;;;;;;

487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21:58

ㅍ>>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 때 딱 스레 들어가서 갱신하면 님이 있음;;;; 내일은 9시에 일어날거임ㅜㅜ

48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22:52

영주 왜 이럴땐 1뜨시고 그럼;;;;;;;;;;;;;;;;;;;;;;;;;;;;;;;;;;;;;

>>487 저 내일 7시 40분에 일어나야됨;;;;;;;;;;;;;;;;;;;;;;;;;;;;;;;;;;; 님 왤캐 일찍일나심;;;

48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22:53

일상이 돌아가는 게 보기 좋군요.

490 0주 ◆9APa0haclU (1584248E+6)

2018-01-26 (불탄다..!) 23:23:38

>>488 다갓이 그냥 영이를 싫어하시는듯;;;;;;;;;;;이럴때만 1나옴;;;;;;;;;;;;;;

>>489 않이현호주 완전 프로관전러 아니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ㅋㅋㅋㅋㅋㅋㅋㅋ!!!!!!

491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24:07

>>488 아니;;;; 대박 일찍 일어나시네;;;;; 저 수면 패턴좀 돌리려고요 아침 시간 버리는 느낌이라;;;;

49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24:27

>>482
흑 이해해주셔서 감사함다;;;헐 그래보였나여 당당하게 살아야겠음 '^'*
아 근데 취객크리라니 ㄹㅇ루다가 짜증나셨을듯;;;;;;;;하 취객들 겁나 싫어여 왕짲응남 --;

>>484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레 감사히 받을게여!! ><
엄 일단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으니까 학원 안 어딘가정도로 해주심 될거 같아여!나머지는 자유롭게 써 주시란!

493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24:28

아니 이제는 셔터 올리는 거에 대해 싸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494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3:25:13

"다른 관점이기 때문이야."
관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부끄럽다는 말에 그랬던 거군요. 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강한이 말하는 친구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휙 뒤돌아서서는

"난 졸업하면..아니 졸업하지 않더라도 일이 생긴다면.."
아이를 갖고-사실 사라진다는 것보다도 거부감이 큰 게 이쪽이었다-, 사라져버리겠지. 란 생각을 하면서 그러니까 진정한 의미의 친구가 있기는 할까? 라고 고개를 숙이고 마치 혼잣말을 하는 듯 말을 했습니다. 대답을 바란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강한 군은 유서깊은 순수혈통이었지요?"
"무언가 어두운 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묻습니다. 그렇지만 묻는다. 라는 형식에 비해, 대답을 꼭 해야할 것 같은.. 마치 위압감으로 짓누를 듯한 느낌이 들지도 몰랐습니다.

495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25:23

>>490 저한테 전지전능 하느님핵 구매하실?????????// 사실 저 어제 썼는데;;; 3만원에 ㅍㅍ;;;;;;;;;;;

>>491 아니 님 답지않게 왜그럼;;;;;;;;; 그냥 12시에 일어나셈;

49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23:26:18

근데 ㄹㅇ루 저 도윤주 일찍 줌시는거 한번만 보고싶음;;;;;;

497 0주 ◆9APa0haclU (1584248E+6)

2018-01-26 (불탄다..!) 23:26:58

>>4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진짜 셔터 내리지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7시 다되가서 일상 끝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 후 좋습니다;;;;;도윤이 편하게 학원 안 장소 아무나 잡아서 써올게요;;;;기다려주셈;;;;;;;;;;;

498 채헌주 (4891044E+6)

2018-01-26 (불탄다..!) 23:27:10

>>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처럼 주체적으로 다른 사람들 기죽이는 삶을 사시길ㅎㅎㅎㅎㅎ
무려 2년 전부터 오는 취객이에요;;;; 도윤주는 취객 크리 안당하고 꿀잠자세요...

>>495 아니 왜그러세요;;;; 아무리 그래도 11시에는 일어나야지 갑자기 시간을;;;

499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27:20

>>490 제가 컴으로는 멀티쯤이야 껌이죠!! 하는데 지금 돌리던 것도 있고..!!! 잡담 꿀잼!!!!! 놓칠수 없어요 잡담;;;후;;; 제가 좀 프로 관전러;;;

500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28:04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아마 대학 입학한 다음에는 자주 보실듯;;;;;그 전까지는 자동 오전취침 확정이라는 느낌임;;;;하ㅠㅠㅠㅠㅠ

501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28:46

>>497 아니 ㅋㅋㅋㅋㄲㄱㅋㅋ(공포) 삘받은 분들 무서움ㅋ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동공쌈바)

502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32:25

>>497
ㅇㅋㅇㅋ 기다리고 있을게여;;;;;;느긋하게 써와주시란 ''*

>>498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슴다 오늘부터 채헌주를 롤모델로 삼고 살아야겠네여;;;맘에들었음;;
헉 2년 전부터;;;;;;;;;하 도윤주였다면 뺨때리고 머리끄댕이잡고 함뜨 갔을듯;;핫 도윤주는 수면시간이 수면시간이다 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걱정은 잘 없어여 취객들이 좀 드문?거리이기도 하고 ''*흑 아무튼 채헌주 파이팅하시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3 강한 - 세연 (9329732E+6)

2018-01-26 (불탄다..!) 23:35:34

관점이 다르다라. 세연 선배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하얀 아우라같은 게 보인다는 건가.
그렇다면 나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하고 눈에 힘을 주어 곳곳을 둘러보았지만, 보기 좋게 실패했다. 오히려 눈만 아팠다.

"네...? 세연 선배, 혹시 무슨 문제라도..? 진정한 친구는 사람마다 적어도 한 명쯤은 있는 게 당연하잖아요!"

선배는 대답을 바라지는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영문모를 말을 하는 선배에게 왠지 꼭 말을 건네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친구가 없는 삶이라니, 그건 너무 슬프잖아.

"어둡다...라면, 보통은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죠..?"

갑자기 물어오는 질문에 대답한다. 선배의 말은 조금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내가 머리가 안 좋은 건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요...?"

504 사이카-츠카사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3:43:08

날씨가 추웠다. 이곳에는 머글 세계의 일기 예보가 없었기에 정확한 기온을 알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이번 겨울의 추위가 만만치 않다는 것만은 체감할 수 있었다. 또 그럼에도 그것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손이 찼으나 차갑지 않았다. 들이쉬는 숨마다 폐부를 서늘하게 식히는 찬 공기가 차가우나 춥지 않았다. 그가, 몸을 굽혀 자신을 보고 있었다. 눈은 무심코 가까이로 다가온 것을 쫓았고, 아니나다를까 그곳에는그의 붉은 시선이 제 눈동자를 쫓고 있었다.

눈을 마주쳐라. 기실 그렇게 배운 적은 있었으나 자신이 그리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제 주위에 지나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정말로 억눌러 죽이고 싶다면, 저와 자신을 다가갈 수 있는 선상에 두어선 안 되는 일이다. 그것이 당연한 사실일텐데. 그런 의미에서 그의 괴롭힘은 남다른 면이 있었다. 크게 떠진 눈이 몇 차례 깜빡이고, 멈춘 숨은 뱉어지지 않은 채 정신을 아찔하게 짓눌렀다. 그는 그에 웃을 따름이었다. 호흡은, 그가 다시 제게서 멀어진 후에야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말없으며 온화한 강요다. 나는 너를 좋아하는데 왜 너는 나를 싫어하니. 물론 자신은 그의 속내가 어떤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그 말이 썩 우습다고 생각했다. 미워하지도 않는 것을 지독히 괴롭히고 짓밟으며 즐거워한다니 도통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미워하더라도 그래선 안 되었다. 그는 또 무엇을 바랄까.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 제게로 돌아오는 부담이 줄게 될까. 알 수 없었지만 물어서도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그는 더더욱 궁지로 몰아넣을 터였다.

"....알았어."

그러나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았다. 일순 미안하다는 말이 떠올랐지만 그것만은 꺼낼 수 없다. 자신은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었고, 그에게만큼은 미안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에게만큼은. 제 사과는 값싼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는 '그'에게 건넨 말마저 헛되이 될 뿐이기에. 그러니 자신은 그에게 미안해하면 안 된다.

// 아 츸사 진짜 파고들 건덕지 찾는 거랑 혈통 얘기하는거 ㄹㅇ 죽여줍니다 하;;;; 츸사 역시 짜릿하다니까요;;;;;;

505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46:16

(팝그작)

506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23:50:06

(팝그작22)

507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50:31

(33333333)

508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3:51:20

(팝그작)

509 ☆샤타관리인☆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23:53:10

(냠)

510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23:53:20

>>434 아 역시 저랑 혼인신고 넣은 사람답네요;;;;;;;;
헐 와 저 이제 셔터관리인 공인 칭호장인이에요????? 와 신난다 저 기분 좋아서 삘 받았어요 그러니까 도윤주한테 칭호장인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칭호 드릴게요 저 좀 응원해주실????
ㅎㅎㅎㅎ 네 저 무시무시한 독재자 되려고 일부러 24시간 틀고 그랬었잖아요 도윤주가 저 빨리 처단하시라고!!!! ^-^ 와 앗싸 칭찬스티커 또 300개예요??? 진짜 댕신나네요 그러니까 음악은 1시간 더 틀어야겠네요 제 기분이 좋아져서 어쩔 수 없음;;;;;
깔깔깔 제가 그만큼 도윤이를 사랑하거든요~~~~!!!!(회피


>>441 하;;;;;; 죄송함니다 저 츸사주 게임 많이하셔서 그럴 줄 알았어요;;;;; 선입견을 가지고 님을 대한 데에 크게 사죄드립니다 받아주실????? 그리고 아닌대요 님이 먼저 고퀄장문 갖다주셧잖슴 그러니까 츠카사 사 랑 헤~~~~~~~~~@@@@@@!!!!!!


야호 채헌주 영주도 고키겡요~~~~~!!!!!!!! 와 이거 작성하는데 1시간 실화???? 내내 위기감이랑 불안감 가지고 있는ㄴ 심리상태 쓰는ㄴ거 매우 어렵네요 재밌긴 하지만@@@@@@@@

511 세연-강한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3:55:16

"당연한 건 아니야."
너는 안티포디언 오팔아이(드래곤의 종 이름)와 그 먹이인 양이 진정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니? 라고 왠지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듯 애매모호한 말을 하고는 대답을 바란 것은 아니라는 듯 다시 물어도 대답을 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왔어."
왠지 굉장히 지친 듯한 느낌의 목소리가 조금 섞인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삼황오제를 지켜보고 돕거나 명을 내린 적도 있었고, 더 과거로 나아가면 머리카락이 청금석으로 된 신들과 동일시 되기도 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건 밝은 면이었습니다. 어두운 면을 느리게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깊고 깊어서.. 대답을 할 순간을 놓쳐버린 듯 침묵이 희미하게 이어졌습니다.

"생각을 듣고 싶어졌거든."
세간에 '길다'라고 평가받는 역사의 이들에게서의 말을 들으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 란 생각을 했다고 말하고는 별 것 아니었으니까 잊어도 좋아. 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서서 나아갑니다.

512 영瀛 (1584248E+6)

2018-01-26 (불탄다..!) 23:56:53

신학기가 시작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닥 많은 시간이 흐르지도 않았는데 체감하기론 거의 한달은 넘게 흐른듯 싶었다. 그러고보니 마지막 편지를 보내지 않은지 며칠이 지났던가. 슬슬 편지를 보낼 무렵이 되었다. 그말은 곧 신이 너와 오랫동안 같이 있지 못할거란 얘기가 된다. 잠시라도 너와 좀 더 가까이 있고 싶어 널 데리고 산책을 나서기로 했다. 새장을 고이 들고 기숙사를 나섰다. 오늘은 정전 주변을 한바퀴 돌고 돌아와볼까. 반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돌아올 생각이었다. 이렇게라도 해야 너와 함께할 수 있었으니. 연청색 도포는 요전번에 사기노미야와의 모의전(사실 그건 일방적인 결투라고 생각한다)으로 인해 찢어져 새로 부엉이 배달로 배송받거나 수선하기 전까진 입을 수 없었다. 코트 위에 적당히 은색 도포를 걸친 채 천천히 학교 주변을 걸었다. 밤공기가 차 사람이 그닥 보이지 않는 저녁이었다. 아니,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뿐이겠지. 익숙한 무지갯빛 머리가 제 시야에 보이자 손을 흔들었다. 이런 데서 또 보게 될 줄이야.

"잘 놀았니. "

가볍게 안부를 물으며 후배에게 다가섰다. 여명에서의 즐거운 때도 이제 끝났다. 내일부턴 다시 수업이다.

513 0주 ◆9APa0haclU (1584248E+6)

2018-01-26 (불탄다..!) 23:58:46

아니 다들 팝콘이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관 멀티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언제든 찔러주세요!!!!!!!111

51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00:23

도윤주 짤 잘 줏어갑니다.

아 영주 컴이시랬지...........(곰곰) 그럼, 현호 축하는 받으셔야죠? 선레주세요. 멀티해요(강압

515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0:00:40

ㅋㅋㅋㅋ아니 왜 다 팝동단결 팝심동체됐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샤타관리인☆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01:28

>>510
하 당근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그렇슴다 무려 샤터관리인 공인임!!후 기분 좋다니 저도 좋네여 ^-^*헐 칭호 주시는건 감사히 잘 받겠음 당근빳다 응원해드려야져!!!(야광봉 붕방
하;;;;;;어쩔수 없네여 여기서 사이카주에게 이걸 쓰긴 싫었는데;;;
무한의 검제(無限の剣製)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Unlimited Blade Works アンリミテッドブレイドワークス임다 하 저거 쓰느라 힘들었음 칭찬점;;;;;;(대체
헐 진심 잔인하신분;;;;;;후 물론 기분 좋아지신건 좋지만 도윤랜드 국민들에게 고문은 다메요;;;

51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01:46

샄카주@@@@@@@@@@@@@@@@@@@@@@@@@@ 저 얼른 씻고와서 이어올게요@@@@@@@@@@@@@@@@@@@@@@@@@@@@@@@@ 사이카 사랑해@@@@@@@@@@@@@@@@@@@@

518 ☆샤타관리인☆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02:05

헉 저거 쓰느라 늦게 봤네여 ㅠㅠ...후딱 써오겠음! >-</

519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02:25

>>514 않이님 프로팝콘러 하시는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일상 ㄱ인가요?????

520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03:14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근데 >>516 좀 보고 쫄았네요;;;;;;저 새빨간거 뭐냐구요;;;;;;;;;;ㄷㄷㄷㄷㄷㄷ;;;;;;;;;;;;;;

521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04:27

무한싀 검제를 엄청 고퀼로 색을 넣으셨어!!!!!!!!

>>520 영주 멀티하시죠.. 제가 멸치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레는 영주가....

522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05:05

>>521 후;;;알겠습니다;;;;;그대신 장소는 현호주께서 정해주셔야해요ㅠ♡!!!!!!;;;;;

52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05:13

>>519 축하를 위해서면 ㄱ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05:54

>>522 저희 밖에 나간듯 나가지않은듯 나간(?) 곳은 어떠신지(대체

525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0:06:33

>>516 헐 와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ㄳ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3개국어 루비에 섀도우랑 컬러 뭐냐구요 정성이 넘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웬만하면 피해야겠는데 님의 정성에 감복해서 맞아줘야겠네요 제가 꼬챙이가 되겠지만 어쩔 수 없네요;;;;;(푹찍) 아 그리고 잘했어요!!!!!!! 도윤주한테 칭찬 스티커 230개 드립니다~~~~!!!!!! 이게 제 유언이에요~~@@@@

526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0:07:16

예압 츸사주 다녀와요~~~~~!!!!!!!!!!!!

헐 영주 멀티 가십니까(팝 그 작

527 강한 - 세연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00:08:01

"하지만... 그건... 드래곤과 양의 경우잖아요..."

인정할 수 없다. 그야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드래곤과 양의 경우고.
평범한 드래곤과 드래곤끼리의 경우에는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이미 선배의 입은 닫혀 더 이상 여기에 대답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았다.

"'우리'라니요? 그건 무슨 소리인가요, 선배."

그 말은 마치 자신이 먼 과거부터 존재해왔다는 듯 들리기도 했다.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선배의 신비한 분위기는 그것이 사실인마냥 만들었다.
아까부터, 선배의 말은 솔직히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이해하기 힘들다고 그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에,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선배,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그 때 제가 길을 잃었을 때, 그 때 본 선배는 이렇지는 않아보였는데..."

어릴 적의 기억이라 그런 것일지는 몰라도, 어렸을 때 내게 길을 알려준 선배는 분명 이 정도는 아니었으리라.

528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08:21

>>524 아니 거기가 어디에요 일단 실내인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 적당히 복도에서 만나는 걸로....쪄올게요....>__ㅇ

52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10:26

>>528 네 실내입니다? 맛있게 쪄오세요!!!

530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11:32

헐 멀티 영주 대단하심;;;;
팝긎ㄱ작이 최고 재밌져ㅎㅎㅎㅎㅎ 저는 명당자리 잡았읍니다

531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12:42

>>530 도윤주를 찔러 일상을 하세요(소근

53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15:47

아.. 일상하실 분이 없군..... 선관이라도..?

53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15:53

>>531 엩;;;;;; 에엩;;;; 저 일상 한번도 안해봤어요ㄷㄷㄷㄷ

534 영瀛, 도서관에 가던 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16:08

따분할 것도, 아득할 것도, 너절할 것도, 허전할 것도 없다*. 오직 하나만 있음 모든 게 충분할지니. 새로이 필사할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가던 길이었다. 소설도 좋지만 역시 시를 필사하고 싶었다. 교과서는 필사할 대로 다 필사하여 더이상 할 것이 없었다. 가능하면 감정선이 뚜렷한 시를 빌리자 생각하며 걸었다. 해가 다 진 뒤라 도서관에 가는 길은 인기척 없이 조용하기만 했다. 지금에 와선 저 혼자만 그리 여기고 있던게 아닐까 싶었지만. 여기서 너와 마주칠 줄은 몰랐다, 그것도 도서관 근처에서.

"책 읽으러 왔니. "

조용히 손을 흔들어 네게 인사하였다. 보나마나 책을 읽으러 왔을 게 뻔했음에도.
_
* 은희경, 태연한 인생

53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16:49

여명에서의 즐거운 일과가 끝났다.
그새 정이 들어버린 건지 돌아올때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기는 하지만,그래도 가까우니까 또 심심하면 언제든 찾아가서 놀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보다 그 귀곡산장 안에 있던 건 정말로 대체 뭐였을까.아무리 생각해도 짐승이었던,그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다.

"너는 어떻다고 생각해?"

하며 초콜릿 듬뿍 얹어진 도넛을 한 손에 들고 또 다른손에는 스타를 든 채로 고개를 갸웃이는 도윤.따라 고개를 마주 갸웃이더니만 막 더듬이를 이리저리 휘젓는 스타를 살살 쓰담었다.너가 뭘 말하고 싶은지는..솔직히 말 못하는 애라 안 그래도 모르겠는데 행동으로 그러면 더 아리송해지잖아.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은거야.
그러고 보니 간식거리를 좀 사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지네의 간식거리...뭐가 좋을까.내가 먹는 초콜릿도넛을 줄까?

"안 되겠지.이건 내가 먹을 거니까!"

꺄핳 하면서 즐거운듯 웃고는 도넛을 한입 더 베어물었다.
음.적당히 부드럽고 미치도록 초코초코하면서도 달콤하고 또 말랑한 느낌..황홀해.기분 좋게 웃어보인 도윤은 곧 들려오는 목소리에 얼른 그쪽을 바라보았다.

"아,영이 형이셨군요!"

늘 느끼는 거지만 키가 정말로 크신 분이다.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한참을 올려다봐야 하잖아.뭐,그래도 이해할 수 있어!나는 귀엽거든!
잘 놀았냐는 말에 그럼요 하고 덧붙이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어째 과자상점만 뺀질나게 드나든 것 같지만 일단 그건 그러려니 하자.어찌 되었든 엄청나게 재밌었으니까!아,게다가 세연이 덕분에 용돈도 두둑히 챙겨 놓았고.

"참.전에 주신 당밀파이,잘 먹었어요!감사합니다!"

그러고는 이내 전에 받았었던 당밀파이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꾸벅 고개를 숙였다.
정말이지.당밀파이 아니었으면 초콜릿 하나로 버티는것보다도 오래 못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걸.물론 과자상점 가서 사면 그만이긴 했지만..그래도 돈은 아껴야지!
영이 들고 있는 새장 쪽으로 시선을 옮기고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앗,산책 나오셨나요?그보다 이 아이 영이 형의 패밀리어죠?절 닮아서인지 귀엽네요!!"

하며 양심의 가책이라던가 하는 건 느끼지 않는다는 듯 그렇게 말하며 새장 안에 있는 부엉이를 빤히 바라보았다.
늘 느끼는 거지만,새나 강아지나 햄스터나 고양이 같은 아이들은 하나같이 전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물며 지네인 스타마저도 거부감 없이 귀엽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음,쓰다듬으면 막 쪼고 그러나?

"있죠,형!얘 한번 쓰다듬어봐도 되요?..어,그리고 옷 바뀐거 같은데."

분명히 예전에는 연청색 도포....아니었던가?아니 그때는 도포 자체를 걸치고 있지 않았었나?왠지 모를 의문심에 영을 올려다보며 눈을 몇번 깜빡였다.

53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17:06

후;;;전 선관 짜기를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일상이 되버렸네요;;;;어쩔수 없군요 이대로 고삐 풀어버리겠음ㄷㄷ;;;;제가 지옥에서 온 일상맙니다;;;;;;;;;;;

537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18:16

>>532 헉 현호주 저 현호랑 선관짜고싶슴다!!! ㄱㅏㅌ은 기숙사 선관...!!

538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22:30

>>525
후후후후 뭐 이정도쯤이야 쉽져 >,ㅇ
ㅋㅋㅋㅋㅋㅋ후 사이카주를 처단하기 위해서 어제부터 철저히 준비한 결과물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랄까 처단은 안 당하신다며요!!!짤 받고 처단 안당하면 된다며!!!!!!!!8ㅁ8
헐 사이카주 유언이 쓸데없이 밝고 희망차셔...랄까 헐 안대여 칭찬스티커 230개랑 사이카주랑 맞바꿀순 없는것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잘못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성통곡(대체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사이카주를 처단하기 위한 도윤주의.궁극의 기술임다..☆(대체

>>531
멸치어장으로 멀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극 도윤주 갈려나가여...아 물론 막 삘받고 그럴때는 멀티 가능하지만 답레의 질이 떨어지고 텀이 길어짐미다! ;-;

539 현 호 -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23:36

그러니까, 그거였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서 그녀와 마주칠 줄은 몰랗다. 지긋하게 소년은 고이 접은 편지들을 주머니에 넣었고 손을 흔드는 이제는 완연히 눈에 익은 그녀를 향해 살짝 목례를 해보였다.

"시간 떼우러 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소년은 차분하고 평이한, 목소리로 대답하며 영과 거리를 좁혔다. 도서관의 근처이니 시끄러운 건 문제가 아닐터. 소년은 예의 차분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셔츠 하나만 입은 채 영과 마주한다.

소년은 그녀에게 이야기를 꺼냈다.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여명에서의 진실게임이 불러일으킨 파장은 컸고, 이어진 왕게임에서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랐다. 소년은 그렇게 축하의 말을 꺼내놓고 과자 봉지 두개를 영에게 건넨다.

"한개는 정소담 선배님께 드리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영 선배님의 것입니다."

소년은 그저, 그렇게 말을 맺으며 미미하게 어색하기 짝이없는 미소를 지었다. 소년 특유의 미소였다. 주머니에 넣어둔 편지들이 바지 속에서 걸려댄다.

54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25:09

>>537 오시죠 선배님!!!!!! 자 가문으로 엮였다가 학원에서 만나시는게 좋습니까. 아니면 학원에서 어떠한 경로로 친해졌다는게 좋습니까.

541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27:34

야호 멸치어장 오타 실화냐!!!!!!(수치

542 세연-강한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0:29:25

"그게 다른 관점이라는 거야. 최대한 다르지 않다. 라고 자기암시적 말을 하고 그 다른 관점을 숨겨서 섞이려 해도 다른 건 다른 것끼리 있어야 해."
그 말을 하는 세연의 얼굴은 가면을 쓴 듯 무기질적인 표정이었습니다. 아. 그래서 서병이나, 삼기나. 신영이 머글이던 반대파던 그렇게 무자비할 수 있었던 거군요.

"'우리'는 가문..이야기일 뿐이야."
가문을 세운다라는 것 이전이 더 길었기 때문에 '우리'라고 말하는 것이 더 익숙했으니까.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이전이나. 이후나. 많은 일이 있었어. 코르누코피아에 담긴 재화, 어지러운 것을 견뎌냄, 예언, 처단자로서의 일, 장막의 불안정함.."
인간으로서의 정신이 완전히 부서져버리면 이상하게 여기진 않겠지만 과도기이기 때문에 더욱 완전해보이고,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본능이 희끄무레하게 감싸는 기분이었습니다. 무언가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할 생각이었지만 말이 제대로 되어 나온 것이라고는 애매한 말 뿐.

"좋은. 후배라면 기숙사.로 잘 돌아가는 게 좋을 거란다."
거의 강압적이다 싶을 만큼 뚝뚝 끊어지는 말로 거의 다와가는 기숙사를 지팡이검으로 가리켰습니다. 빨리 가지 않는다면 봄바르다 막시마로 벽을 날려버릴 것 같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543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29:52

도넛이라, 뭘 먹고 있던 중이었나. 혹여 저가 방해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만 끼어들기 어려운 분위기도 아니었기에. 후배의 패밀리아가 곤충이란 점은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내 패밀리아는 육식성이니까. 쥐만 허구한 날 잡아오고 곤충은 거의 멀리했기에 위협이 될 일은 없었다. 다만 만일을 대비해 조심해야겠지. 신이를 꺼내주지 않은 채 그렇냐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3학년이면 첫 여명이었으니 당연히 재미날 만 할거다.

"다행이네. 입에 안 맞을까 걱정했어. "

혹여 당밀 파이를 싫어하는 이에게 준 게 아닐까 생각했으나 잘 먹었다니 그걸로 됐다. 제 패밀리아쪽에 시선이 집중되자 새장을 가볍게 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뒷말까지 동의한 건 아니었다. 네가 귀여운 건 사실이나 널 닮았다면 신이는 무지갯빛이어야 하니. 신이의 색은 완벽한 백색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하진 않지, 군데군데 회색 갈기가 남아있으니. 쓰다듬어봐도 되냐는 말에 대답 대신 묵묵히 새장을 열었다. 천천히 신이가 땅으로 착지했다. 네 패밀리아랑 가까이 두지 마. 짧게 덧붙인 뒤 옷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찢어졌어. 결투하다가. "

제 붕대를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겠지, 대답하는 모습은 아무 일도 아닌것마냥 너무나도 태연하였다. 이런 일이 한두번 있던 일도 아니고.

54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31:15

>>540 앗 죄송 잠깐 파판 퀘 깨고오느라 못보고 있었어요;;; ㅁ뭐가 좋을가요?!! 현이네도 아연이네도 가문이 오래 돼서 교류는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여!

545 세연-강한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0:31:58

만약 진짜로 봄바르다 막시마를 통한 폭발로 벽을 날렸을 때.

백호 기숙사생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느낌일 듯..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546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34:31

>>544 가문 자체로 엮는것도 괜찮긴하죠. 아연이네가.....현호네처럼 반대파였다면요!!!

54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38:05

갑자기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지금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그녀는 날 혐오하면서도 어째서 내 말에 고분고분 따르는 걸까? 보통 싫어하는 사람의 말이라면 더 따르기 싫어지는게 정상 아닌가? 물론 무력해진 그녀를 천천히 괴롭히는 일은 무척 즐겁지만 가끔은 내게 반행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 편이 그녀 입장에서도 더 좋을테고, 나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을 것이다. 이부분을 헤집다보면 의외의 소득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씨익 입꼬리를 올린채 그녀를 힐끗 쳐다보았다. 무언가 말못할 비밀이라도 나오면 좋을텐데. 뭐, 내 앞에선 말을 가리는 그녀가 순순히 자신의 비밀을 말해주진 않겠지만. 그녀의 알았다는 말에 방긋 웃으며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댔다.

"정말? 기쁘네~ 그럼 날 싫어하지 않게 된 기념으로 오늘부터 이름으로 불러줄래? 그렇게 해줄거지?"

자기가 뱉은 말엔 책임을 져야지. 부드러운 어투였지만 이 역시 강요에 가까웠다. 얼굴에서 미소가 서서히 사라지나 싶더니, 다시끔 입꼬리가 씨익 올라갔다. 난 항상 그녀를 이름으로 불렀지만 그녀는 날 절대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다. 항상 나를 칭할때면 이름대신 성을 사용하곤 했었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호칭은 사양이다. 이유가 불순하긴 하지만 난 내가 점찍어둔 장난감과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 사실 그녀의 '알았다'는 대답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대충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저리 대답하고, 속으론 여전히 나를 싫어하겠지. 그 점을 알고있으니 나도 그걸 이용해 더욱 악독하게 그녀를 흔들어보는 것 뿐이다. 아, 그래도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건 진심이지만.

"녹차로 줄까?"

유리 티포트에 들어있던 뜨거운 물을 컵에 따라나며 질문했다. 자신은 당연히 엽차를 택할 생각이었다.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며 잠시 허공을 바라보던 츠카사는 생긋 미소지으며 다과로 가져온 모찌 하나를 집어 그녀에게 건넸다.

54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39:23

아연이가 쿼터군요....... 으음.. (설정에 감탄) 이건 제가 스레주께 보낼건데 현가는 개혁파, 그러니까 아연이네의 집안처럼 머글들과의 교류도 하고 있지만 그 뿌리는 집안자체에 혼혈이 없습니다. 모순적이긴한데.. 어릴때에 만났다고 해도 되지만 13세 이후에 만나면 현호가 감정을 누르는 시기(아버지의 죽음) 과 맞물리는 것을 기억해주세연!!

549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40:53

"그럼 나랑 똑같네. "

저 역시 필사하며 시간을 때우려던 것이었으니 너와 온 이유는 같았다. 그렇냐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마주했다. 가까이 오니 시선을 똑같이 맞추기 더 어려워 올려다보았다는 게 정확하리라. 갑작스레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한 반응은 크지 않았다. 축하받을 만 했고, 지애에게도 들을법한 이야기였고. 그래서 두말 안하고 봉지를 받았다. 한 개는 담이거에 한 개는 내 것이란다. 희미히 미소지었다. 녀석, 축하하려고 미리 이렇게 챙겨둔건가.

"고마워, 잘 받을게. "

짤막히 대답하는데서 끝나면 좋았을텐데 뭔가 걸린다. 뭔가가. 저 미소만 제외하면 방금과 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정말 축하하기 위한 게 맞나? 진정으로 축하하고 싶다면 저렇게 웃을 필요가 없는데. 그래 그 미소, 저 어색하기 짝이 없는 미소. 맘에 걸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축하한다면서 저렇게 웃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신경쓰고 싶지 않으나 그렇다고 콕 집어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두루뭉실하게, 다음과 같이 말을 툭 던질 뿐이었다.

"억지로 웃을 필요 없어. "

네가 웃기 싫으면 웃지 않아도 좋다. 축하하는데 미소가 필수인 것은 아니니.

550 강한 - 세연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00:43:37

"하지만, 하지만..."

선배도 똑같은 사람이고, 저희와 똑같은 마법사잖아요.
나는 뒷말을 삼켰다. 더 이상 얘기해봤자 소용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 이상 얘기하기가 싫어졌다.

'우리', 라는 것이 가문이라고 한다면, 선배의 말이 이해가 된다.
순혈 가문 중에는, 비교를 불허할 만큼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가문도 많으니까.
겨우 500년 남짓한 가문의 역사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만약 선배의 가문이 그런 가문이라고 한다면, 그 가문이 무슨 가문인지 대충 추측은 간다.
그렇게까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가문은 몇 개 없으니.

선배가 내 질문에 대답하며 쏟아내는 말들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 뿐이었다.
그리고는 선배는 내게 어서 가라는 것을 강요하듯, 뚝뚝 끊어지는 말과 함께 지팡이로 기숙사를 가리켰다.

"네, 갈게요. 가면 되잖아요!"

울컥해서, 조금 소리지르듯 말했다.
소리지르는 것은 품위에 맞지 않아, 라고 머릿속에서 누군가 말해오는 듯 했지만 그걸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쌀쌀하기 그지없는 세연 선배의 태도는, 어릴 적 자연스레 품어오던, 착했던 사람에게의 동경을 처참히 부수었다.

기숙사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며, 자그마하게 말했다.

"난 그저, 친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막레부탁드려염!!!

551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43:37

>>545 ;;;;;;;ㅇㅈ합니다;;;;;;;;완전 날벼락이겠는데요 봄바르바;;;;;;

552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44:08

>>548 네, 아연이는 쿼터에양! 실수한 걸 스레주가 짚어주셨었죠...(멍청
아연이가 10살 때까지, 그니까 현호가 9살일 때 까지 머글들과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 만났다면 최소한 10살 무렵이 되겠네요!
아이고 우리 현호 마음고생 안된다ㅠㅠㅠㅠㅠ8ㅁ8

553 강한 - 세연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00:44:33

그런 일이 없도록, 강한이는 말을 잘 듣는 아이가 되도록 교육받았어요!

554 치찬주 ◆IFVVqA4TQI (7360764E+5)

2018-01-27 (파란날) 00:45:12

CCC

555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45:39

앗 치찬주 안녕하세여!!!!

55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46:07

치찬주 어서오세요!!!!!!!!!!!!

55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46:39

치찬주 오하요@@@@@@@@@

558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46:57

"에이,입에 안 맞을리가 있겠나요!이래뵈도 달콤한거 엄~청 좋아한답니다!"

달콤한 거 좋아한다고 어필이라도 하듯이 손에 든 초코도넛을 살짝 들어보이고는 방싯 웃었다.
그거 정말로 맛있었는걸.나중에 여명에 또 갈 일이 생긴다면 그때도 그 과자점에 들러서 당밀파이를 사 먹고 싶을 정도로,아주.엄청 맛있었다.아 물론 그렇다고 해도 역시 초콜릿의 야성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오오,역시나 그랬군요..핫,당연히 주의해야죠!"

하긴,자기 패밀리어가 아니라면 이렇게 들고 나왔을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황급히 스타를 주머니에다가 쏙 집어넣었다.
부엉이가 곤충도 먹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만약의 상황을 위해 조심하는게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자칫 잘못하다가는 내 패밀리어가 눈 앞에서 다른 사람 패밀리어한테 잡아먹힐지도 모르거든.

"앗.내려왔다!..얘 안 물죠?"

뭔가 초등학생들이 강아지를 만지기 전 꼭 한번쯤 할것 같은 질문을 그대로 하고서는 살짝 고개를 갸웃였다가,이내 땅으로 내려온 영의 패밀리어를 살살 쓰다듬었다.아고 귀여워라.
문득 자기 패밀리어인 스타도 이렇게 털이 보들보들햤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잠깐 했다가 곧 그만뒀다.보들보들해서 기분 좋긴 할텐데 그건 완전 갯지렁이잖아.이미지 다 구긴다고.

"얘 이름이 뭐예요?"

하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영이 형은 자기 패밀리어의 이름을 어떻게 지어주셨을까.내심 궁금해졌다.자신처럼 조금 심플하게 이름을 지었을지,아니면 나름 애정을 담어 지었을지.물론 그런 건 그냥 듣는것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놀란듯 눈을 몇번 깜빡였다.

"ㅇ.ㅇ에에에?결투여?모의전이 아니고 그냥 결투여??누구랑 결투하셨길래 그래요?다치신 곳은 없고요?옷만 찢어지신거죠?"

태연하게 답하는 영과는 반대로 마치 자신이 다친 사람의 입장이 된것마냥 놀라고는,이내 질문 폭풍이 쏟아졌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걸.대체 누구랑.

559 치찬주 ◆IFVVqA4TQI (7360764E+5)

2018-01-27 (파란날) 00:47:51

모두 ㅎㅇ에요!

560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48:20

치찬주 어서와!! XD

561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0:48:54

히노키주 갱신! 뭔가 오랜만이네요!

56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49:25

히노키주 오하요@@@@@@@@@@@@@@

56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50:06

앗 히노키주 안녕하세요!!!

564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51:02

히노키주 곤니ZZㅣ와@@@@@@@@@@@@@@@@@@@@@@@@@@@@@@@@@@@@@@@@@@@@@@@@@@@@@@@@@@

56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51:20

히노키주도 어서와!오랜만이야!! XD

56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51:22

하~~~~~~~~~~영주 골뱅이 실화냐구~~~~~~~~~~~~~

567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52:36

정말로 궁금했는데 대체 이곳에서의 골배ㅇ이 어떤 위치에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골뱅이에 파묻혀버려!ㅋㅋㅋㅋㅋㅋㅋ

56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53:24

>>567 음;;;;;;;;;;;;;;;;;;;;;;;;;;;;;;;;;;;;;;;;;;;;;;;;; ;;;;;;;;;;;;;;;;;;;;;; 음;;;;; 아연주도 쓰실??@@@@@@

569 세연-강한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0:53:45

"잘 가려무나."
울컥한 듯한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고 등돌려 걸어갔습니다.

-쌀쌀맞게 구는 것도 정도껏 해야하지 않을까요.
라고 희미하게 흘러가는 것에 기분이 나빠져서 마지막 이성으로 맨손으로 위력적안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런 마법을 맨손으로 할 정도로 능숙하진 않으니까요.

"잠들어야 해..."
그 잠이 안식이 아님에도 몸이나마 쉬게 해야 할 것을. 그렇게 현무 기숙사 쪽으로 도망치듯 걸어갔습니다. 어린 시절일 때엔 흩뿌렸지만.. 거둬들여야 하는 일..인 것을 잘 알아서..

비유하자면 죽는 사람이 주위를 정리하는 것과 비슷할까요.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강한주!

다들 어서와요!

570 현 호 -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54:24

소년은 영의 고개가 올라가는 것에 도서관 문 근처의 복도 벽에 몸을 기대어 섰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영의 고맙다는 말에 소년은 고개를 가볍게 내저었다.

"아닙니다. 마땅히 그날 축하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잇니다."

축하가 늦어 죄송합니다. 소년은 그렇게 담담한 목소리로 중얼거려 대답한 뒤 시선을 옮겼다. 기대어 섰음에도 소년의 자세는 흐트러짐없이 반듯했다. 가만히 등만 기대어 정면의 창문을 바라보다가 소년이 다시 영을 바라본 것은 억지로 웃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소년의 고개를 잡아당겼기 때문이였다.

소년은 찬찬히 제 손바닥으로 입가를 문지르듯 감쌌다. 미미하게 흩어질 미소. 그러니까, 축하를 하는 와중에는 지을 미소는 아니였다. 하영 선배님은 언제나 두루뭉실한 말과 쌀쌀맞은 태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조조용히 친절함을 내비친다. 반응이 틀렸어. 소년은 그렇게 생각한다.

여명에서 너무 많은 상념에 잡힌 탓이고 너무 많은 환청을 들은 탓일터. 소년은 산장을 들른 뒤부터 줄곧 느껴왔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그마저도 학원으로 돌아오니 사라져있었다.

"죄송합니다. 축하를 하는데 웃지 않는 무표정이면 이상할거같아서 신경쓰이게 해드렸습니다."

소년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를 매만지던 손을 떼어내고 영의 말에 차분하고 조용한 어조로 대답했다. 기복이 적고, 높낮이도 일정한 본연의 말투로 돌아갔고 소년의 미소도 깨끗하게 사라져있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대답이 나올지 뻔히 알았기에 소년은 그 말을 꺼내고 한호흡을 끊은 뒤 천천히 평이하게 말을 이었다.

" 그리고 두 선배님 모두 제게는 좋은 인연이니 꼭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걱정만 끼쳐드려 다시 한번 더 죄송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71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0:54:29

>>567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572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56:53

>>568 예?;;;;;;;;;;막 그런건가요 동화마을 일원이라는 증표같은건가/;;;;; 얍얍얍@@@@@@@@@

>>571 아앜 의미불명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57:16

>>552 그러엄...가문만 알고 있다가 학원에서 친해지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현 26세이신 현호의 누님들을 아는걸로 하시는것도..
마음고생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아니에양 괜찮아양. 현호니까양(현호:봄바르디....)

치찬주 히노키주 어서와요!!!!

57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58:07

>>567
골뱅이여?최강존엄임다.@@@@@@@

575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00:58:16

수고하셨드아아아...
역시 사연 있는 캐릭터는 친해지기 힘들다니깐!

576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59:27

당밀파이가 좋다 하니 다행이긴 하다만 다음번부턴 초콜렛을 꺼내야겠다. 초콜렛만큼 호불호 잘 안갈리는 건 없으니까. 패밀리아를 집어넣은 걸 확인한 뒤에야 텅 빈 새장을 내려놓았다. 잘 놀고 있으니 다행이긴하다 지금까지는, 신이가 사람을 잘 가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저렇게 남이 쓰다듬고 있어도 쪼지 않으니. 그 주인에 그 패밀리아 아니랄까봐 반응이 뚜렷하지 않은 부엉이였다. 이름을 물어오는 너에게 짧게 응답했다.

"신이야. 믿을 信을 써. "

한 글자로 이름 짓는 걸 좋아했으니, 처음 패밀리아를 받았을 때 이름짓는 건 수월하였다. 너는 나의 믿음이요 나는 너의 신뢰일지니, 이름에 맞게 신이 널 처음 보낼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엉뚱한 데로 편지가 간 적이 없었다. 타인에게 편지가 향하는 일은 없었다. 당연히 그래야만했다. 결투란 말에 상당히 놀란 눈치를 보이자 고개를 갸웃였다. 저게 그렇게 놀랄만한 일이라곤 생각치않는데. 항시 있어왔던 일이고, 물론 너무 급작스레 일어났던 일이니 놀랄 만은 하겠다.

"그야 정식 모의전이 아니니까. 멀쩡해. 처치 끝냈어. "

덤덤히 답변하며 왼쪽 팔 위를 가볍게 쓸었다. 디핀도를 썼으니 당연히 다친 곳이 없을 수가 없다. 한 곳만 연속으로 공격을 맞을 줄 누가 알았겠어. 누구와 결투했냐는 질문에는 짤막히 덧붙일 뿐 더이상 답이 없었다. 알려줄 순 있지. 근데 네가 그 애를 알까.

57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00:04

하.... 여러분 뜬금없는데 비설 다푸니까 현호를 굴리는게 너무 편해졌어요!!!!!!!!!(덩실

578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00:36

현호주 안녕하세요!

무녜부 방송 보고있는데 조마조마하네요..

579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02:04

>>573 전자가 더 좋을지도 몰라욧! 아연이는 원래 한 씨였다가 후계문제 때문에 이 씨로 이적해 들어온 거라 현 가와 교류가 있었을 자리에 거의 없었을 것 같아서....!
아니 현호주 그게 무슨 소림까;;; 현호 앞길에 꽃길 비단길 깔고싶구... 보담보담 해주고싶구 그런 제맘을 억덕케8ㅁ8

580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02:42

14인가 15즈음 사이에 처단자 일만 안했어도 좀 덜했을텐데요.

음.. 중 1인가 2의 나이에 진짜로 사람을 난도질로 베어서 과다출혈로 죽게 만든 건(마지막 일격은 안 먹였다지만) 정신 어딘가가 박살 안 나는 게 이상한 겁니다! 라고 생각중이니까요..

게다가 장막이 불안정해져서 신부님 될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하면...(그래도 초기설정보단 엄청 행복함)

581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03:59

>>574 (무지개빛 총공격에 당해버림
최강존엄 골뱅잌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 그런거군요!(?????) 추임새처럼 중간중간 껴넣는 용도인가

58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04:57

>>572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랑 비슷한 의미인 것 같아요;;;;;;;;;;; 쓰다보면 중독성에 매료되버림;;;;;;;;;@@@@@@@@@@@@@@@@@@@@@@@@@@@@

58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06:15

>>538 후 과연 도윤랜드 국민들을 고문한 보람이 있었네요 하루만에 저를 처단하실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처음에는 처단 안 당하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의 3개국어 루비 섀도우 컬러 기술의 정성에 감동해서 그냥 맞아춰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유언은 밝고 희망차야 남은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잖아욥!!!! *''*

헐ㄹ 근데 칭찬스티커랑 절 바꿀 수 없다는 부분은 감동이네여 알았어요 안 죽겟슴니다(칼뽑)(뾱)
울지 마세요 도윤쥬ㅠㅜ ㅠㅜㅡㅠ!!!!!!!



치찬주 히노키주 어서와요!!!!!!!!!
헐ㄹ 답레가 올라왔군ㄴ여 와 데박 츸사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는거죠 지금???? 앗싸 지금 기분 완전 신난다예요~~~~!!!!!!

엫 근데 츸사주 좌송함다 저 오늘은 왠지 다크써클 엄청 많이 내려오고 피곤하군ㄴ여....(쥬륵
답레는 나중에 올려도 돠겟슴까??????

58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06:21

>>579 그럼 아연이는.... 반대파에 적극적으로 선 션가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겠죠? 그럼 현호는 이적된 이씨가문만 알고있으면 될거고. 나쁘게 생각헤도 다를건 없지만요!!!!! 어차피 설정자체가 꽃길비단길이 없어요!!!(하하) 그럼 가문을 알면 어렴풋이 현가의 특징도 이연이가 알겠네요!!!그럼 학원 기숙사에서 아연이가 특유의 친근함으로 현호에게 말을....!!!!

58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06:34

>>577 헐 현호주 대박부러움;;;

586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07:00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58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08:28

>>583 님 혹시 사이카 다크서클 설정 님한테서 따온거임?;;;;;;;;;;;;;;;;;; 하아~~~~~~~~~~~~~~~~~~~~~저야 당연히 ㄱㅊ죠;;;;;;;;;;;;;;; 솔직히 사이카랑 돌리는거 넘 꿀잼인듯;;;;;;;;;;;;;;;;;;;;;;편하실때 이어주삼@@@@@@@@@@@@@@@@@@@@@@@@@@@@@@@@@@@@@@@@@@@@@@@@@@@@@@@@@@

588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08:46

>>581아 맞아요 대충 그런 느낌?????? 아 그리고 @@@이거 사실 영주 전담 말투였는데 얼마전에 츸사주가 배틀하고 강탈했다가 다른 사람히고도 배틀하고 그래서 이제 모두의 것이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아연주도 골뱅이 하실????@@@@@@(????

58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08:51

>>58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줌시는줄;;;;;;;;;;;;;;;;;;;;;;;;;;

59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09:21

>>585 큰 비설이 현호감정이였는데 풀고나니...세상편함(그리고 60년전 온건파와 개혁파 수장 짜는데에 죽어감) 채헌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얼른 굴리시는데에 편해지셔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노키주 대체 무녜부를 왜 보고있어요!!!!!!!어서와요!!!!

사이카주 굿밤!!!

59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09:49

>>589 말햇잖아요 새벽두시까지 있는다고;;;;; 불끄기 귀찮아서 안자고있음;;;

592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10:29

>>590 실황하길래 보고있는데 무섭고 재밌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59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0:54

모두들 골뱅이를 쓸때 현호주는 흠칫합니다.... 멸치어장으로 골뱅이보면 좀 무서움....

594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11:01

>>591 진짜 님한테 이런말 하는거 넘 ㅈㅅ한데요;;;;; 숟가락 들기 귀찮아서 밥 어케 드심;;;;;;;;;;;;;;;;;;;;;;;ㄹㅇ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임;;;;;

595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11:50

>>587 ?????????헐 님 어떻게 아셧음 저 12시간 자도 다크써클 안 없어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덕에 게으르고 잠 안 자는 이미지에 맞아서 넣어준 설정이긴한데 저한테서 따오기도 했음@@@@@ 와 대박 츸사주 천재네요 눈높이에선 관심법도 가르쳐줘요??????

알겟슴다 그러면 나중에 이어올게요@@@@@@ 하 저도 츸사랑 돌리는거 솔직히 ㄲㅈ입니다 츸사 막 혈통가지고 까는거 너무 재밌어요@@@@@

>>586 예압 안녕하세요!!!!!!!!! 히노키주 오랜만!!!!!!! ^∇^

596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11:54

잘자요 사이카주!

아. 골뱅이.. 멸치어장으로 보면 되게 흠칫거립니다..

59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12:28

>>590 이미 망햇어요 낯가림 엄청 하고 있음;;;;
>>594 저 구래서 비요뜨에서 우유로 갈아탔잖아요;;;;;; 그리고 어케 밥먹는게 귀찮을수가 잇는지;;;;;;

59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2:31

>>592 히노키주가 치유물을 보시다니... 아근데 실황보는거 쫄깃쫄깃 콩팥이 콩팥팥하는거 인정해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59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3:46

>>597 하 누님하고 부르러 현호가 나중에 출동해드림;;;; 그때 쉘위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600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13:55

>>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유리의 진성 얀데레를 보았습니다...

601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13:56

>>595 근데 솔찍히 사이카한테 이름으로 불릴때 되긴한듯;;;;;;;;;;;;;;;;;;;;;;;ㅋ ㅋ ㅋ ㅋ사실 저도 제캐에 제가 가진 특징들 하나씩 넣는 편이라;;;;;;;; 뭔가 공감가네요;;;;;;;ㄴㄴ 그건 싱크빅에서 배운거예요;; 저 어릴대 사교육좀 많이했음 무시 ㄴㄴ;;;;;;;;아니 근데 사이카 막 기죽는거 보면 저 죄책감 느껴지고 그러는데;;;;;;어캄;;;;;사이카 사랑해@@@@@@@@@@@@@@@@@@@@@@@@@@@@@@@@@@@@@@@@@@

602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14:19

오오,정말로 안 쪼는구나.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어른스러우면서도 얌전한.그런 성격인 것 같았다.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도윤의 생각이었던 지라,실제 이미지가 어떨지는 몰랐다.

"앗,영이 형처럼 한 글자 이름이군요!"

뭔가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게다가 믿을 신이라니.의미있는 이름이잖아,그거.자신도 조금 의미있는 이름을 지어줄걸 하고 살짝 후회가 되긴 했지만 이내 그 걱정은 접었다.스타잖아 스타!별!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라!미친듯 빛나라구!아하하하핫!!
초코 도넛을 오물거리며 신이라는 이름의 패밀리어를 바라보았다.그러고 보니,영이 형하고 분위기가 은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만 다른 게 있다면,영이 형은 잿빛 머리카락이고 신은 잿빛이 군데군데 섞인 하얀색이라는 것 정도일까.

"아참,근데 뻘하게 떠오른 건데,전에 진실게임때 그 분과는 잘 되었어요?그때 분위기 엄청 묘했는데!"

모의전 이야기를 듣기 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도윰은 손가락을 탁 튕겼다.
그때 정말 여기저기서 묘한 기류가 많이 흘렀지.그 뭐라 하더라?분홍빛 기류라고 하던가..?물론 딱 그거까지만 보고 그 뒤에 일어난 일은 도윤이 알 수 없었기에,한번 물어보기로 한 것이다.

"에,그러면 교수님들 몰래 했다는 말인가요?...원래 그러면 안 되지 않아요?"

원칙은 교수님들 보는 앞에서 해야 하던거 아닌가요.하고 덧붙이고는 곰곰히 생각했다.대체 누구랑 맞붙었길래 차분한 영이 형마저 원칙 안 지키고 그렇게 하게 했을까.....아,한명 떠오르는 사람 있기는 한데.
일단은 처치를 끝냈으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음.일단 다친곳은 얼른얼른 치료해야지.그냥 놔두면 더 심해지거든.

"에이,괜찮아요!몰라도 이름 한번 듣는게 낫죠!말씀하시기 좀 그렇다면,말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초코도넛이 있기 때문이죠!하며 다시 행복한 표정으로 초코도넛을 한입 베어물었다.음.역시 초콜릿은 사랑입니디.많이많이 사랑해줘야 하는 겁니다.

60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5:32

>>60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이 쫄기해짐)

604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15:52

"죄송할 필요 없어. 네가 왜 미안해해. "

사실 꼭 축하받을 필요는 없었다. 굳이 만천하에 알릴 생각도 없었고 제 몇몇 친우에게만 알리면 그만이었다. 이렇게 모두가 알게 되리라곤 생각치도 않은 일이다. 어쨌든 어쩌다 이렇게 만나 축하받았으니 그걸로 된거다. 그래 이걸로 됐다. 더이상 신경쓰지않는다. 코트 주머니에 과자봉지를 집어넣은 뒤 다시 너를 마주했다. 제 말을 들은건지 손바닥을 뗀 뒤 거짓말처럼 미소가 싹 사라지더라. 거듭 죄송하다는 말에 고갤 갸웃일 뿐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저 맘에 걸렸을 뿐, 그래 단지 그뿐.

"너무 어정쩡하면 그것도 뭐하잖아. "

네 진심을 의심할 생각은 없다. 그저 웃는 게 어색할 뿐이겠지. 다만 꼭 웃지 않아도 좋다는걸 표하고 싶었다. 그냥 입꼬리만 살짝 올려도 충분히 의미가 와닿았다.

"됐어, 나중에 담이한테도 가서 얘기해. "

두 선배에 대해 얘기하나 여기 있는 건 나 혼자뿐이다. 축하를 하려면 나중에 담이에게도 가서 해줘야지. 둘이 있을때 했다면 더 나았을까 싶으나 항상 우리가 같이 있는건 아니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무심히 말을 던진뒤 그럴 필요없다고 손을 거듭 저었다. 더이상 죄송할 필요는 없다. 항상 널 걱정만 하진 않았으니까.

60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16:00

>>599 ㅇㅋ;;;;; 그때까지 닟가림 줄야보겠음

60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16:04

>>597 ㅈㅅ;;;;;;;;;아니 이거 저만 귀찮음;;;;;;??/ 저 가끔 치킨먹을때도 좀 귀찮아서 순살로시킴;;;

607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16:38

샄카주 안녕히 주무세요@@@@@@@@@@@@@@@@@@@@@@@@@@@@@@@@@@@@@@@@@@@@@@@@@@@@@@@@@@@@@@@@@@@@@@@@@@@@@@@@@@@@@@@@@@@@@@@@@@@@@@@@@@@@@@@@@@@@@22

608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18:01

>>582 골뱅이 중독성;;;; 어카죠 이러다 저도 연쇄 골뱅이마 되어버리겠슴다;;; ㅋ=@인 거군여 이해했다.....!

>>584 물론임다! 오히려 좋게 생각할거에요! 이 가도 전통적으로 머글친화적이었던데다 아연이는 머글들과 10년 이상 함께 생활했으니까요! 앗 반대파 = 머글차별× 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건가요? (바보임
아 안돼 현호꺼 꽃길비단기류ㅠㅠㅠㅠㅠㅠㅠㅠ 아연이가 현호에게 말을.....! 같은 기숙사니까 말 할 기회도 많았겠네요!

609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19:26

>>606 저 예전에 일주일동안 아파서 1일 1식하고 밥의 소중함을 절절히 깨달음;;;;;; 아 살살치킨 존맛인데;;; 치킨먹고싶어요;;;;

610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19:28

채헌주 다시 어서오시란!! XD

>>581
예아 그렇씀다 추임새같은 용도라고 생각하면 되어여!가끔씩은 골뱅이배틀 할때 무기로도 쓰임 이렇게여@@@@@@@@@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받는 국민들을 생각하니 잠을 못 이루겠더군여;;그래서 아주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빨임다 이렇게 효과가 엄청날줄은..ㄷㄷㄷㄷㄷㄷㄷ
아니 그리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그런데에서 감동하지 마시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슬픈건 매한가지임!! ;-;
앗 헐 다시 살아나주셨어 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이카주 앞으로는 독재 하셔도 처단 안할게여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대신 같이 독재를 해보도록 하져(?(대체

611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20:22

>>600 헐 저 유리 사랑해요(뜬금(???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첫 일상만에 그러는건 너무 빠르지 않아요?????? 진도를 팍 생략해버리시네;;;;; 하 근데 스피디한 님의 면모가 마음에 들긴 함;;;;;
힐 그럼 츸사한테는 뭐 넣었어요???? 저 이거 답 들을때까지는 안잘거임;;;
??????와 씽크빅에서 관심법 가르쳐줘요????? 아 아쉽다 저 씽크빅은 옛날에 오빠가 아아아주 잠깐했다가 남은 학습지 깔짝거린게 다였거든요@@@@@ 좀 제대로 해볼걸 그랬네;;;;
아 그거요 그냥 죄책감 안 느끼시면 될듯 막 사이카가 님 게임할 때마다 메이로 트롤링하는 애라고 생각하면서 쓰심 괜찮아지지 않을까요?????하 저도 츸사 사랑하거든요 자꾸 선수치고 말하시네;;;; 츸사 사랑해@@@@@@@@@


엫 아녀 저 아직 안잡ㅂ니다 진짜로 답변 듣고 잘 거애요(?????)

61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21:10

>>609 저 요즘 치킨은 고추바사삭 아니면 안먹음;;;;;;;;;;;;;;; 님도 고추바사삭드셈;;;;;;;;;;;;;;;아니 지금ㅇ느 ㄱㅊ으심?

61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22:55

>>612 저 살살 허니콤보 황금올리브 아니면 안먹는 사람인데;;;; 고려해봄;;;; ㅇㅇ 그때 링거 맞고 회생햇음요 ㄱㅊㄱㅊ

61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23:30

>>588 아니 배틀해서 강탈한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영주 골뱅이 뺏은거냐궄ㅋㅋㅋㅋㅋㅋ 아 골뱅이 좀 매력있긴 한듯요;;;; 유니크하쟌;;;; 아 그럼 저 골뱅이 입문으로 중간중간 ㅋ과 병용해보겠슴다 중독 초기로 해영ㅋㅋㅋㅋ

>>610 골뱅이 배틀 대체 뭔가윸ㅋㅋㅋㅋㅋㅋㅋ 골뱅이로 공격하는건가 그런건기ㅡ.....! 대신기하구... 멋있다 (?)

615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24:28

>>603 ㅋㅋㅋㅋㅋㅋ...여러가지 의미로 도키도키하네요...

>>611 엨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니카 무서워요...ㄷㄷ

616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24:59

헐 치킨 치킨 얘기 하시니 저도 치킨멉고싶어졌슴다;; 교촌 레드콤보 대존맛인디...

61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25:15

>>610 와 도윤주 엄청 착한 사람이네요 성군이 될 재목이십니다@@@@@
엫 그런가요????? 근데 일단 공격이 예쁘고 간지나게 화려하니까 피할 생각이 안 드는 거 있죠???? 머 그래도 어쨌든 다시 살아났으니까 다이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요 저 아까 님한테 성근이 될 재목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냥 도윤랜드 정권 반 드릴게요 우리 같이 독재해봐요~~~~!!!! ^^

618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25:52

치킨.. 맛았겠네요.. 으으윽... 머리가 굳어서 생각이 한두개밖에 안 나..(몸살기에 하루종일 뒹굴었더니 그렇다 카더라)

61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27:04

>>611 ㄱㅊ 저희는 첫일상이지만 얘네는 이미 3년동안 봐온 사이라ㅣ;;;;; 충분히 그럴만한듯;;;;;;;;;;;;;3년만에 말 꺼낸거임;;;;;;;; 사실 님도 속도감 살짝 즐기실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ㅈㅅ 사실 츠카사한테는 안 넣었음;;;아 귤 좋아하는거 하나 있네요;;;;;;;님 그때 싱크빅 제대로 했으면 관심법의 진가를 느끼셨을텐데 아쉽네요;;;; 아니 저 사이카면 메이로 트롤해도 참을 수 잇을거 같은데;; 사랑의 힘으로 극봉 가능 할 것 같네요@@@@@@@@@ 먼저 선수쳤으니 제가 이긴거임^^

620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27:36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말았습니다. 소년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는것처럼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조용히 대답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하영 선배님은 소년이 할말이 없게 만들어버린다. 억지로 대화를 끌고나가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 침묵이 어울리는 사람. 코트 주머니에 제가 준 과자봉지를 집어넣는 영을 보던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그렇습니까?"

어정쩡한것도 예의에 어긋난다. 그렇군. 소년은 생각하며 무뚝뚝한 표정으로 영의 말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일 뿐이였다. 침묵과 침묵의 간격이 길다. 꼭 웃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비슷한 맥락이였고 소년은 긍정하는 것 뿐이였다.

"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 기회가 된다면. 아가야. 아가야. 지독한 실수를 하였구나. 무심한 말에, 소년은 익숙했으니 입가를 손바닥으로 언뜻 천천히 문지르다가 평이하게 입을 열었다. 무심한 다정함은 다정하기만한 무심함과는 다르다. 소년의 생각이 깊어지기 전에 입술을 열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입니다."

소년은 그렇게 다시한번 더 똑같은 말을 중얼거리고는 영을 바라봤다. 혹여 입에 안맞으실수도 있으니 하나정도는 드셔보십시오. 이것저것 섞어놓은 거라서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소년의 입에서 흘러나온건 확실한 말의 서두를 돌리는 말이였다.

62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27:45

>>616 헐 저 허니콤보 아니면 안받ㄷ는데;;; 아연주니까 용서해드림;;;;;;

62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28:59

>>613 ;;;;;;;;;;;;;;;;;;;다행이네요;;;;;;;;; 님 좀 까탈스런 입맛의 소유자임? 님 살짝 고급 치즈만 고집하는 프랑스 귀족같은 입맛 가지셨을거 같은데;;;;;;;;;

>>616 아연주도 고추바사삭 드셔주셈;;;;;;;;;;

623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29:28

"깔끔하게 정했어. 한글자가 편해서. "

부르는 데도 쓰는 데에도 그랬다. 네 패밀리아 이름은 어떤데, 제 패밀리아 이름도 들었으니 슬슬 네 애 이름도 들어봐야겠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나저나 뭔 일이라고 다들 만나자마자 그 얘기야. 사기노미야도 요전번 만나자마자 그 얘길 꺼내더니 이젠 도윤후배까지. 그래도 다행인 건 사기노미야와 달리 부정적인 의도는 없단 점이었다. 진실게임 이후에 어땠냐는 질문엔 바로 답하지 않고 천천히 운을 떼었다.

"잘 됬지. 잘 되고 있지. 이제 내 애인이니까. "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잘 되었냔 질문에도 몰래 했다는 말도 다 들어맞는 해답이었다. 도윤후배 말대로 교수님들 몰래 모의전을 치르는건 교칙위반이다. 방어마법만 했기에 망정이지 제 쪽에서도 기절마법 등을 날렸담 어떻게 됬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아마 그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까 정도만 짐작이 가능했지만. 처치 끝내서 다행이란 말에 그렇냐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양호실은 아직 안갔지만 말이다. 나중에 도서관 가는길에 갈 생각이다.

"사기노미야 츠카사. 백호 4학년. "

이미 작년에 악명을 퍼트릴 대로 퍼트린 자였기에 알 사람은 다 알겠지. 덤덤히 대답하며 주머니에서 소시지를 꺼내 신이 방향으로 던져주었다. 먹고 있어라 대화할테니.

62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29:50

>>621 아 허니콤보 허니콤보도 대존맛이잖아요 채헌주 ㅇ맛잘알;;; 헐 용서해주신검까(감격 치킨취향 갈렸는데 용서해주신거면 채헌주 천사분이심....?

62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30:04

>>614
엄 지금은 멸치어장 하시는 분들의 눈건강을 위해 직접 보여드리지는 못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간단함미다 골뱅이를 난사해주시면 됨 ○_○그대신 골뱅이는 무조건 많아야함

>>617
후후후후 그렇슴다 저는 성군을 꿈꾸고 있음 ○_○ 도윤랜드의 모두가 고통에서 해방될 그 날을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역시 짤을 신중하게 선정한 보람이 있군여 기분 업임다 ^-^*맞음 다시 살아났으니까 문제없는 것임!!!!예에에에ㅔ에!!!
헐 그리고 저도 아까 성군이 꿈이라고는 했는데 역시 정권 앞에서는 그런 꿈도 한수 접고 가는군여 좋슴다;;;;;신나게 독재해보도록 하죠 예에에에!! XD

626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0:17

>>608 네!!! 머글차별 없음!!! 혼혈도 같은 마법사!!! 라고 외치는 그 반대파 맞구연... 후 미아네요 아연주...이미 엔딩은 정해진것을.....

>>605 그런까 일상을 돌려서 낯가림좀 없애시라구ㅋㅋㅋㅋㅋㅋㅣㅣ;;;

62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30:23

>>614 넵 저 배틀하는거 보고 띠용했어요 진짜 예상치못한 전개라서@@@@@@ 예압 아연주의 골뱅이라이프를 응원하겠습니다!!!!! 아 근데 너무 중독되지는 마세요 저 지금 잡담할때 ;;;;이랑 @@@@ 안쓰니까 뭔가 너무 허전해서 잡담이 안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615 유리 예쁘고 취미도 멋지잖아요!!!!! ^∇^

앗 부장님...... 부장님하니까.......!!!!!


>>ONLY MONIKA.<<

628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1:55

>>622 아 엌쾨 아셨지;;;;; 그래서 엄마가 저 키우기 빡쳐함 애가 입맛만 드럽게 고급이라고;;;;

>>624 네;;;;; 허니콤보 좋어하시니 용서해드림 님 이미 먹어보셧을거 같은데 레드콤보에 레드소스 또 찍어먹으면 맛잇대요 저희집 애물단지 출처임

629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2:29

>>626 에 추가.
네 많이 봤을겁니다 현호가 기숙사죽돌이에 가까워서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막 현호 입학할때 키 겁나커!?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말을 거셔도 됩니다!!!

630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2:37

>>628 근데 이런 말 살짝 실례일 것 같지만 비요뜨 잘 드시는 거 보면 딱히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ㅈㅅ합니다;;;;;;;;;;;;;;;;;;;;;;;;;;;;;;;;;;;;;;;

631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4:08

영멘 외칩니다. 무심한 저 시크함.....크....

632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4:08

>>630 지금 비요뜨 무시함;;;;;????? 제 점심 챙겨주는 소중한 존잰데;;;;;;;;

63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5:14

>>632 비요뜨 40개 vs 네네치킨 뭐 선택하실거임?

63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36:35

>>622 고추바사삭... 저 맨날 굽네서 볼케이노 먹느라 못먹어 봤네양 다음엔 꼭 고추바사삭... 츠카사주가 추천함...(메모

>>625 골뱅이는 다다익선인거로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가 여기 대단해...

>>626 아 제가 제대로 이해했군여 어휴 다행;;; 그렇다면 더더욱 아연이가 현호를 꺼릴 이유가 없는거네양! 흑... 저는 그러믄 옆에 휴지 잔뜩 쌓아두고 주먹울음 할 준비를 해야겠슴다..ㅠ

>>627 헐 중독성 그정도인가요 위험한 거 아님;;;; 저 이미 ;;;는 중독되어버린듯욬ㄱㄱ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땀이 많은ㅅ 사람이 아녔는데 (흐릿

63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6:46

>>633 아 저 네네치킨 안좋아해서 전자요

636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6:57

점심을 비요뜨로 챙기시는게 에러.....(태클)(넌 쉐이크로 때우잖아)

63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7:34

>>634 ㄳ합니다;;;;;근데 솔직히 전 볼케이노 치밥할때 좀 좋았음;;;;;;;;; 맞다 글고 아연주;;; 땀쓰실때 저한테 허락 맡으셔야해요;;;;;;;;;;;;;; 제가 먼저 개발한거라;;;;;;;;;;;;;;;;;;;

63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7:56

>>635 저희 절교할때 된듯

639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8:28

>>638 좋은 인연이엇음 아침메이트 굿바이....

64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9:23

>>634 얘가 친하기는 해도 몇몇빼고는 선배님 칭호는 꼬박꼬박 붙히고 극존칭 안버리니 우리 아연쟝 상처받지 마시구........ 아뇨ㅋㅋㅋㅋㅋㅋㅋㅋ주먹울음 하지마옄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3,4학년 수업 겹치는 것도 괜찮네요(뜬금)

64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9:26

>>636 ㄴㄴ 지금까지 그거먹고 4시에 간식으로 케이크 먹엇어요 배부름

64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40:33

>>641 .........???? 사실 채헌이 마른거 채헌주 특징이죠????? 저지금 엄청 진지함...

64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41:18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3년만에 말 꺼냈다니까 츸사 막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린 것 같아보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귤 부분 없었으면 저 좀 대실망했을듯 귤 좋아하는거 넣어주셔서 ㄱㅅ합니다;;;;;;
아 그러게요 ㄹㅇ아쉬움;;; 저 구몬 말고도 눈높이랑 씽크빅 빨간펜까지 했으면 최강자될 삘인데;;;;; 근데 하기 귀찮으니까 안할래요 그냥 제 인셍에 만좈!하며 살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말 대단한 사랑이네요 알겟습니다 님의 마음이랑 승리도 ㅇㅈ해드림;;;;;


>>625 예에!!!!!! 저는 살아 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윗줄에서는 성군을 꿈꾼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의 꿈은 세속적인 거에 뒤쳐지는 거였어요???? 아 근데 독재정권 절반이면 저라도 그럴듯;;;;;;


예압 답변도 들었으니까 저는 진짜 자러갑니다!!!!!!!! 다들 굿나잇 사요-나라 구텐모르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638-639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41:54

사이카주 잘자연!!!!

645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42:06

>>628 아 감샴다!!(넙죽 엩 그렇게 먹으면 맛있대여? 저 한번도 그케는 안해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채헌주 다음에 써먹어봐야지☆ 그런데 어째서 애물단짘ㅋㅋㅋㅋㅋㅋ

>>637 헐 땀땀에 저작권 있음?(ㄷ땀땀땀) 지금까지 그냥 썼는데 막 벌금물어가심까....? 그그러믄 원작자님 제가 땀땀을 써도 되겠습니까 이미 중독된듯 싶고 없으면 못살것같음 어휴(매우많은땀)

646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2:10

>>642 아뇨 정상체중입니다.... 옷으로 숨겨서 사기치고 다님 글고 유채헌은 진짜 간식 안먹고 점심 저녁만 샐러드로... 때웁니다...

64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3:07

>>639 왤캐 매정함 사람이;;;;;;;;;;;;;;;

샄카주 오하요@@@@@@@@@@@@@@@@@@@@@@@@@@@@@@@@굿밤@@@@@@@@@@@@@@@@@@@@@@

64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3:56

>>645 ㅇㅋ 아연주라서 특별히 허락해드리는거임;;;;;;;;;;다른 사람이었으면 얄짤 없었는데;;;;;하! 진짜!;;;;;;;;;;;;; 아니 님왜 ㅋㅋㅋㅋㅋㅋㅋㅋ땀을 일일히 기입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9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3:59

>>643 하 츠카사주가 절교하자고 하셔서;;; 사이카주 잘자용

>>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저한테 레드콤보 먹으라고 강요해서;;; ㅎ;;;;

650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44:16

어떻게 비요뜨로 점심을...(말잇못)(본인은 오늘 아침점심 입에 넣자마자 게워내고 저녁만 겨우 조금 우겨넣어서 말을 하면 안되지만 그냥 말해보고 싶었다더라)

치킨.. 생선.. 먹고싶은데에..(지금 약간 배고픔)

651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45:00

잘자요 사이카주!

652 현호주 ◆8OTQh61X72 (1013249E+5)

2018-01-27 (파란날) 01:45:15

>646 않이 사기 치고 다니는거 자체가......(동공쌈바) 현호가 여명에서 과자 듬뿍 사왔는데 쟁여뒀다가 채헌이 만날때 주던가 뭘 먹이겠슴... 누님이 삐쩍 마른거 못봄;;;;;

65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5:39

>>647 절교하시자면서여;;; 치킨으로 우정을 버려놓고;;;;;


<<650 세연주.... 샇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65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6:18

아니 세연주;;;;;;;;;;;;;;;;;;;;건강하세여함 진짜;;;;;;;;;

>>653 사실 한 번 튕겨본거임;;;;;;;밀당할때 된거같아서;;;;;;;;;;

655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47:01

"어. 그러니 꼭 웃지 않아도 돼. "

확실한게 좋다는 뜻이었으나 어떻게 와닿았을진 짐작할수없다. 언어란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아서, 짧게짧게 응답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확실히 와닿는 표현이 절실했다. 그래서 내가 담이같은 사람에게 끌린걸지도 모르지. 언어는 여전히 내게 수월한 존재가 아니었다. 말보다는 행동이 더 편했다.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단 말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일 뿐 뚜렷한 답이 없다. 뒤엣말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뜻이 전해졌으니 그로 족하다. 언젠간 만나 말할테니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었다.

"후배가 준건데 안 맞을리가. 당연히 맛있겠지. "

그래도 역시 하나하나정도 먹어볼까하는 생각에 네 말을 듣자마자 바로 제 몫의 과자봉지를 꺼내들었다. 저번에 사탕도 그렇고 역시 눈앞에서 먹어주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었다. 봉투를 열어 제일 먼저 집힌 초코쿠키를 입에 넣었다. 자그마한 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더라, 장담을 못하긴 무슨, 충분히 괜찮고 맛있는 쿠키였다.

"달콤하네. "

그러면서도 씁쓸하고.

656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47:10

"하긴,한 글자짜리 이름이 부르기 쉽고 간단하기는 하죠!"

그 말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하긴,막 이름 복잡하게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이하생략)처럼 지어놓는건 좀 그렇지.그 전에 자기 패밀리어 이름을 그렇게 지어놓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당장 4차원적인 성향이 강하다 못해 터져나오는 도윤마저 패밀리어 이름은 정상적으로 지은 것이었다.

"아,이 아이 이름은 스타랍니다!저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고 강해지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어줬어요!"

하며 다시 당당하게 꺼내 보여줄 뻔 하다가 겨우 멈칫했다.맞아,아직 신이 나와있었구나.
하여튼 나름 그럴싸한 이유도 직접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내서 갖다 붙였지만은,사실 스타라고 이름붙인 건 다름아닌 외우기 쉬운 이름이라서 그런 것이다.왠지 입에 착착 감기기도 하고,친근하기도 하고.귀엽잖아,스타라는 어감.들을 때마다 파스ㅌ..그만하자.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가 이내 오오오 하며 입을 가렸다.

"헉,대박...!역시 그때 그 분위기는 제가 잘못 느낀 게 아니었군요!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시길!저랑 스타가 기원해 드릴게요!"

남의 연애가 잘되는걸 보는 건 기쁜 일이니까.이내 입을 가렸던 손을 때고 가볍게 박수를 몇번 치고는 엄지를 척 치켜세웠다.
아무튼 그 연애 쪽에 대해서는 이제 두 분의 문제니까,잘 되기를 기원해드리는게 의무지!앞으로 간간히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시시 웃었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이름에 아 역시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츠카사 형이면 그럴만도 하셨겠네요.역시 먼저 도발을 건건 츠카사 형 쪽이죠?"

영이형같은 사람이 먼저 도발을 했다는 건 이미지가 그렇게 쉽게 떠오르질 않네요.하고 덧붙였다.저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상대한테 도발을 어떻게 한단 말야.예시조차도 들기 힘들었다.
아무튼 그렇다면 두분 다 치고받고 했다는 말인가?살짝 걱정이 되었다.다치는 건 둘째치고 일단 그러면 기숙사 점수가 깎이니까...에,그럼 오히려 내 쪽에 이득 아닌가?애초에 그때 그걸 교수님들이 알 리 만무했으니까 점수가 깎일지도 미궁이었지만.

"엄.두분 다 괜찮으셨나요?영이 형은 이야기 들어보니까 다치신거 확실하고..츠카사 형은요?"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근데 이러니까 뭔가 좀 묘해지는데.그냥 영이 누나라고 부를까 살짝 고민했다.쌩판 모르는 남이 들으면 오해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검지로 제 볼을 살살 톡톡 두들겼다.

65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7:30

>>652 유채헌 일단 받고 어리둥절해할듯;;;; 걔 근데 원래 뭘 안먹어서 한봉지 3분의 1먹고 며칠동안 나눠 먹을 거 같아요;;;;

>>654 하 용서해드림........ 저희 밀당 그만하져;;;;

65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8:46

도윤이 뒤에 형붙이는거 넘 귀여운 부분 ㅇㅈ합니다 진짜;;;;;;;;;;;;;;;;;;;;;;;;;;;;

659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48:59

>>640 즈이 아연이는 섭섭한 거 모름다 괜찮슴다!!!!(아연 : 아니 왜) 오히려 현호가 아연이가 말 거는 거 불편해 하면 어카나 걱정이!! 주먹울음... 자제는 해보겠지만유... 흐윽...
아 현호주 천재심 (깨닫) 수업 겹치는 것도 좋겠네유!!!

>>648 헐 감사합니다 원작자님;;; 평생 못쓰는 줄 알았쟌 어휴 (안심 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땀에 저작권 있다고 하셔섴ㅋㅋㅋㅋㅋㅋ 허락받기 전 대체품으로 또박또박 기입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50:03

Just MONIKAAAAAAAAAAAAAAA!!!! 샄카주 진짜 좋은밤되세요@@@@@@@@@@@@@@@@@@@@@@@@@@@@@@@@@@@@@@@@@@@@@@@@@@@@@@@@@@@@@@@@@@@@@@@@@@@@@@@@@@@@@@@@@@@@@@@@@@@@@@@@@@@@@@@@@@@@@@@@@@@@@@@@@@@@@@@@2

ㅎㅎㅎㅎㅎㅎ신입분들께 골뱅이의 유잼력을 전파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 골뱅이 자주 쓰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일 골뱅드라@@~@@@~@~~~@@~@~~@~@~!!!!~@~~~@@@~@~@@@@@@@!!!!
것보다 지금 잡담 치킨얘기인가요;;;;;저는 크리스피 아님 먹지 않습니다;;;;;;;;오븐 잘 안먹음;;;;;

661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50:42

>>658 ㄹㅇ루다가 ㅇㅈ합니다;;;;;;;이젠 형호칭이 익숙하네요;;;;;;

66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50:47

>>657 ㅈㅅ 사실 에디킴의 밀당의 고수 듣고있어서 제 주제에 밀당해버렸네요;;;;;;;쿨하게 용서 함 해주셈;;;;;;안 해주면 구남친의 구질구질함 보여드림;;;

>>659 ;;;;;;;;;;아니 님;;;;;;;;;;;;; 왤케 귀여우심 진짜;;;;;;;;;;;;;살짝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네요;;;;;;;;;;;;;;;

66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51:04

>>649 치킨 강요 나쁜건디;;; 치킨 취향은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세연주 괜찮으신 거여요8ㅁ8 속아픈거 진짜 너무 힘든데...

66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51:33

사이카주 잘자!굿밤되어라 :D

>>634
당근이죠!아 말나온김에 언제 함 골뱅이배틀 함뜨 ㄱㄱㄱ하쉴?이래뵈도 클립보드 쓰고 S노트 도배된거 이미지로 뜯어갖고 투척하는 사람이라서 엄청 자신있단;

>>650
하 세연주 진심 아프지 마시길...ㅠㅠㅠㅠㅠㅠㅠ

665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52:38

>>661 솔직히 영주;;;;;;;;;; 영주의 골뱅이체와 제 땀체중에 뭐가 더 우위에 있는지 한 판 승부를 벌일때가 된 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666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52:59

>>660 헐 저도 오븐 잘 안먹음;;;;;

>>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남친의 바이블 그거 아니냐구요 자니 자는구나 잘자... 제가 멋지니가 용서해줌;;;

66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53:57

>>663 둘이서 한마리 다 못먹으니까 자꾸 그냥 레드로 시키자고;;;; 구래서 그냥 살살을 시켜버렸습니다 저 이시대의 현자인듯

66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53:58

>>666 후;;;;;;;;벌써 간파당해버려서 기분이 착잡하네요;;;;;;;;;;;;;; 내일부터 저 찾지말아주셈;;

669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54:02

>>658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다!!><(도윤:왜 오너가;

>>661
아니 헐 익숙해지기까지 하셨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하일 골뱅드라 뭐에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54:47

>>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를 너무 자주봤음;;;;; 님 그러고 또 오실거잖아요;;;;;

671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55:52

세연주: 세연주가 몸이랑 정신..아니 무의식이 트롤링을 해서 당할수록 세연이는 구름요. 이건 진짜임. 낄낄 고통받아라! 불꽃길을 걷자!
세연:(할말잃)

건강....하고싶은데..

672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56:39

>>662 아니 츠카사주 무슨 소리심까;;;;; 주머니 사이즈도 아닌데다 들고댕겨봤자 렬루 짐이쟌;;;; 그저 주머니 무겁게 만드는 잔돈같은 존잰디요;;;

>>664 아 저 이제 골뱅이 입문이라 숙련자 도윤주 이길 수가 없슴다 백퍼 확률로 패배임;;;; 수련해서 돌아올테니 그때 함 합시다(비장

67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56:55

>>669 하;;;;;;;;솔직히 저 도윤이라도 일상 함 해야되는데;;; 담에 함 ㄱ???????

>>670 ;;;;;;;;;;;;;;;;;;;자꾸 제 행동 예측하지 마세요 진짜;;;;;;;;;;하! 어이가없네!

67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57:58

>>672 흐음;;;;;;;;;;;;;;;;;;;; 듣고보니 그런 것 같지만;;;; 귀엽다는건 인정해주세요;;;;;;;아 글고 아연주 혹시 스페이스 카우보이 칭호 가지실;;;;;;;??/

675 현 호 - 영 (7441032E+5)

2018-01-27 (파란날) 01:59:28

"알겠습니다. 하영 선배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사람. 말에는 감정을 담기 어렵다. 아가야. 아가야. 소년은 그저 영의 단호한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영을 보며 소담을 떠올렸다. 소년이 두어번 같은 말을 반복한 것은 영이 제가 전한 축하의 말을 눈앞의 이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이 과자를 전해주며 전할거라는 이유도 있었다.

그뿐이다.
소년의 목적은 축하였고 평소 만난다 하더라도 구태여 영이나 소담과는 긴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그것 뿐이지. 아가야.

소년은 과자를 꺼내 초코쿠키를 먹은 뒤의 영의 말을 듣고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저번에 초콜렛을 주셨던게 기억이 나서 넣었습니다. 맛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정소담 선배님의 입맛은 모르겠으나 하영 선배님께서 아실테니 됐습니다."

소년은 천천히 영의 것과 소담의 것을 가리키며 두개의 내용물이 다릅니다. 라고 단조롭게 덧붙히고 저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넣었다.

"여명의 과자는 맛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67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59:59

>>665 후;;;;;;일상 끝나고 나중에 한판 붙죠;;;;;;;;;;;ㄹㅇ이제 승부를 가릴때가 됬음;;;;;;;;;;;;
>>666 않이채헌주 저랑 입맛이 비슷하시군요!!!!!!!저도 오븐 잘 안먹어요ㅠ♡!!!!!! 대신 양념 좋아합니다 양념치킨 최고에요!!!!!!!!11
>>66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게 제 골뱅이에 대한 충성심입니다!!!!!1 골뱅이 못잃어;ㅁ;!!!!!!11

677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01:04

>>6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렇슴까 그럼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두겠음;;;좋아여 무지무지 강해져서 돌아오시란;;특별히 골뱅이로 무지갯빛 총공격 해드릴게양 >,ㅇ

>>673
ㅇㅋㅇㅋ 콜임미다 언제 함 공중제비 조지듯 일상도 조져보져;;각 딱 나왔네여 ㄷ

678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01:12

>>673 싫은데요;;;;;;;;; 님 예측하는게 젤 재밋음;;;;;

>>676 저 매운거 잘 못먹는데 황금올리브 반반 시켰을 때 나오는 양념 넘 맛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9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2:01:30

.dice 1 6. = 3
1.서병이랑 삼기
2.백갑이랑 신영
3.Calamity
4.The Red Coronation
5.눈캐..?
6.남은 분파 4개 한꺼번에 써.

680 현 호 - 영 (7441032E+5)

2018-01-27 (파란날) 02:01:57

채헌이 과자한봉지로 며칠 실환가요!!!!!!!!
>>659 오는 사람은 안막습니다. 애가 무표정하고 키도크고 인상도 험해서(!) 아연이가 말걸면 잘 받아줍니다. 극존칭일뿐이지만....?... 네 수업겹치면서 친해지고!!!!!! 그럼 이정도로? 더 필요한 사항 있으심까!!!

681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02:28

>>667 이 시대의 현자 채헌주 ㅇㅈ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요거 시켜버리는 현답이라니;;; 살ㅇ살두 맛있죠!(맛없는거없음

>>674 아뇨 그것도 인정 못하겠는뎁쇼 세상에 귀여운게 을매니ㅡ 많은데 제가 귀엽슴ㅂ까;;; 그나저나 스페이스 카우보이 칭호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뭣땜시 붙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68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04:16

>>676 하 ;;;;;;;;;;;;;;;;;;;;;;;; 제가 이기면 골뱅이체 저작권 저한테 주셔야함;;;;;;;;;;;;

>>677 후 저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 각???????????;;;;;;;;

>>678 ;;;;;;;;;아니 제가 그렇게 예측이 뻔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님 2시임;;;

68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04:17

>>680 네 실홥니다!!!
>>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말해봐요 치킨 다 좋아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 치킨맨이신듯;;;

68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04:45

않이 리분드라;;;;;;또 골뱅이 전쟁시냐구요;;;;;;;;2차 골뱅이 전쟁이냐구요;;;;;; 현호가 나를 굴리는지 내가 현호를 굴리는지 모르겠네요..

68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05:03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골뱅이에 대한 충성심 오지고 지리네여 소오름;;;;;;흐 저도 질수없져 하일 골뱅드라!!!@@@@@@@@@@@@

686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05:23

>>682 아 아직 불을 안꺼서;;;;;;;; 지금 끌수도 잇는데 역시 귀찮네요;;;;

68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05:57

>>681 그거 샄카주가 사이버펑크 카우보이<<라는 칭호 만드셔서;;; 제가 모조품으로 하나 만든 칭호거든요;;;;;;;;;;; 지금 사이버펑크 카우보이 칭호 도윤주께서 가지고 있음;;;; 아연주께서 이 칭호받고 골뱅이 배틀 승리해주세요;;;;;;;;;;;;;;

68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06:17

>>683 현호앞에서 다 먹는거 보겠심;;;;;;; 넘함;;;

689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06:37

>>677 시작부터 필살기로 맞아주시냐구욬ㅋㅋㅋㅋㄲㅋㅋㅋ 후 좋슴다;;;; 무지무지 강해져서 도전자가 되어올검다 기다리시죠;;;

>>680 극존칭이라도 조아욧~!~!~!~ 존칭 조아!!!!네, 저는 이정도로 좋슴다! 현호주는 더 없으신가요?? 오예 첫 선관 생겼다 너무 조우네요!!! 감사합니다 현호주!!!(넙죽

690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06:48

>>686 ;;;;;;;;;;;;;;;;;;;;;;;도대체 언제 불끄실 생각임;';;;;;;;;;;;

691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2:07:14

으우우... 더 이상은 무리. 다들 잘자요. 아 내일 저거 써야겠네요..(사실 그냥 넣은 건데 걸려서 당황함)

다들 잘자요!

69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07:47

자다가 일어났는데...... 스토리 전에 판이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3

69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08:11

세연주 굿밤@@@@@@@@@@@@@@@@@@@@@@@@@@@@@@@@@@@@@@@@@@@@@@@@@@@@

69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08:11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빳다 기대흐고 있어도 좋져;;실망시키지 않을 거심다 도윤이는 '^'*도윤주도 기대하고 있겠음!! ^-^*

69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08:38

>>688 ㄴㄴ 유채헌 엄청 깨작거려서 현호 입맛 떨어질듯;;;;

>>690 말나온 김에 끄고 왓음;;;;;;

69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08:43

세연주 잘자요!

69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09:09

>>989 아임다... 무뚝뚝한 저희 애 잘부탁드리고(넙죽) 추가할건 없네요 와후 첫선관을 따냈다!!!!! 잘부탁드려요!!!! 뻘하지만 아연이랑 현호랑 둘이 있으면 다들 포스 느낄거같네요;;;; 물론 우리 아연쟝은 대형견타입이라 귀요미스럽지만!!

698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09:28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레주 어서와여!!@@

69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09:43

레쥬 어솨요@@@@@@@@@@@@@@

>>694 ;;;;;;;;;;;;;좋아요;;;;;;;;;;;;; 솔직히 AU 도윤이도 저 넘ㄱㅣ대중인데;;;;;;;

>>695 ㄷㄷㄷㄷㄷㄷㄷㄷㄷ빠릿빠릿하시네요;;;;;;;;;;;;; 곧 가실듯;;;;;;;;;;;;

70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09:56

세연주 굿밤!!!!! 스레주 어서오세요! 네 판갈릴것같....

70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0:15

>>699 아니 왜케 자꾸 보내려고 하셈;;;; 어차피 내일 못와서 좀 더 있을거임;;;

702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11:06

세연주 잘자고 캡 어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왠지 그럴것같은 예감이..(흐릿

>>689
후 당연하져 원래 한타의 시작은 궁으로 여는 거랬슴다;;ㅇㄱㄹㅇ 실화였음;;;(????(대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씀다 아연주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도록 하겠음 >-<*

70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1:17

>>701 ;;;;;;;;;;;;;;;;낼 진행도 하고 AU더 하는데 왜 못오심;;;;;;;

70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11:25

>>695 현호 인내심 강함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사실 얘 단거에는 별관심없어서ㅋㅋㅋㅋㄲㅋㅋ깨작거리는...거 보면 아프냐고 물어보겠슴

705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11:37

>>683 앗쉬 들켜버림;;; 그그래도 안좋아하는 치킨은 있다구요?!?! 막 신호등 이런거... 그...(흐릿 치킨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스레 치킨맨임까ㅋㅋㅋㅋㅋㅋㅋ

>>687 용병고용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받으면 저 도윤ㅇ주 이겨야댐??;;;; ㅇㅏ 자신 없는데;;;;;

706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3:04

>>705 네;;;;;;;;;;;;;;; 이미 칭호 님한테 드렸음;;;;;;;;;;;;;;;;;;; ㄱㅊ 아연주는 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저 알고있음;;;;;;

70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3:15

>>703 아 젠 장 진행;;;; 내일 오후부터 일 있고 봉사도 가야 돼서;;;; 저 갑자기 바빠짐;;;;

708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14:19

왜 벌써 깼나 했더니 제 평소 수면 시간이... :3c 일어난 김에 약을 먹어야겠네욥.. :3c


그리고 일상 돌리신 분들, 선관 짜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09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14:40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솔직히 AU때는 진짜 영혼을 다 갈아넣어서라도 굴리고픔;;흑막쪽에 가담하는 캐 굴리는거 넘나 즐거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금까지 그랬던 자캐들 결말은 데드엔딩&배드엔딩이었지만 이건 AU니까 다-이죠부겠져!! ^-^*

710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4:46

>>704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픈 앤데;;;;; 정말;;;
>>705 과일치킨 초콜릿치킨 싫어하실듯;;;;; 네 렇습니다 장착 해제 못하는 칭호임

711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15:46

영주가 갈려가시는 느낌적 느낌....... 약억고 다시 주무세요 ㅠㅠㅠㅠㅠㅠㅠ

71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16:01

혹시 진행이나 학원, NMPC아 대한 질문 있을까요:3

71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6:32

>>707 ;;;;;;;;;;;;;;;;;;;;;;;;;;;;;;;;일욜엔 오삼;;;;;;;;;;;;;;;;;;AU하셔야지;;;;;;;;;;;;;;;;;

>>709 ㅇㅈ하빈다;;; 몬가 좀 AU때는 짧게 짧게해서 여러명이랑 다 굴려보고싶음;;;;;;;;;;;; 솔직히 AU때는 데플주고싶음;;;;;;;;;

71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17:13

<>710 ㅋㄲㅋㄲㅋㅋㄲㄱㅋㅋㅋㅋㅋㄲㅋ그런거였냐고요...... 현호가 또 스위하게(그만

71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7:48

>>713 아 AU;;;;; ㅇㅋ 노력하겠음;;;; 저 츠카사 au 엄청 좋아함

716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18:23

"예쁜 이름이네. "

별처럼 빛나고 강해져라, 좋은 뜻이다. 네 말대로 멋지게 자라났음하는 생각이 컸다. 제 패밀리아를 소개하려다 마는 모습에 신이를 도로 새장에 집어넣을까 싶었으나 그후 꺼내려는 행동은 없었기에 움직이지 않았다. 신이가 소시지를 쪼는 걸 지켜보며 가볍게 박수치며 축하하는 네게 그렇냐는듯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분명. 잘못 느낀게 아니다.

"기원해줘서 고마워. "

살며시 입꼬리를 올렸다. 까짓거 네 말대로 천년만년 사랑해준다. 후배가 오래오래 예쁜사랑하라하니 당연히 그래줘야지. 잠시의 행복을 깬 건 그의 이름이 언급된 뒤였다. 엊그제 한판 거하게 붙었으니 기분이 전혀 좋을리가 없다. 먼저 그가 도발을 걸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분명 먼저 도발한건 사기노미야가 맞았지만 나 역시 도발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순 없다. 코앞에서 벌칙얘기를 줄줄 읊었으니까. 그가 묘하게 내 신경을 긁어놓았듯 나도 그의 신경을 긁어놓았다. 언제나 만날때마다 그랬었지만.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래도 좋다. 교수진들의 귀에 흘러가진 않은 이야기다. 어디까지나 이건 우리끼리만의 이야기. 우리만의.

"걘 다칠 예정. 조만간 그리 될거야. "

괜찮았냐는 말에 다짐하듯, 어차피 조만간 모의전에서 만나게 될 자였다. 그때는 방어마법을 쓸 생각도 없으니 시원하게 한판 붙겠지, 살상마법은 쓰지 않을것이다. 피를 묻힐 대상은 따로있다.

71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8:25

>>712 저 질문잇슴다 기숙사 방 크기는 어느정도인가요!

718 현호주 ◆8OTQh61X72 (1197836E+5)

2018-01-27 (파란날) 02:18:37

멸치어장 오타 진심......(수치사)

71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8:50

>>7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쥬 다시 푹 줌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낼도 출근하시지 않아요 ㅠㅠㅠ?? 아 맞다 레쥬 백호 기숙사 사감교수님 성격이 어떤 편인가요@@@@@@@@

720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20:14

>>715 ㅇㅋ;;;;;;;;;저도 채헌이 AU 좋아함;;;;;;; 근데 님 ㄹㅇ 불기로 가실거???

721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21:01

핫 캡 어서와!!벌써 깨시다니..(흐릿

>>713
아 맞아여 최대한 여러명하고 굴려보면서 막 어그로도 끌고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다치거나 치명상 입는거 개조음 ㄹㅇ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이미 AU데플 확정으로 해뒀슴다!!어짜피 해피엔딩 낼 애니까 AU에서라도 좀 죽여봐야져 누구한테 데플뜰진 모르겠지만 '^'*

72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21:23

아 맞다 AU 때도 데플은 없어요:3 데이, 불기여도 캐릭터들이 같은 동화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이고 NPC가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투 일상으로 넘어가더라도 너무 과열되지 않게 부탁드려요>:3

72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21:29

>>720 아 좀 고민됨 유지헌 불기 설정 주면 데이 할수 잇긴한데;;; 불기도 좋고;;;; 유채헌 선괌 거의 불기일걸요;;;;

72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24:49

>>72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저 흑발 도윤이 넘 보고싶었는데 AU때 학생버전이니까 여전히 무개빛 총공격 머리져????????????? 솔직히 AU 때 저희도 함 돌려야댐 진짜 ;;;;;;

>>722 허러러러러럴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자살엔딩 낼랬는데 ;;;;;;;;알겠숩니당 ㅠㅠㅠㅠㅠㅠ

>>723 걍 저랑 데이 가실?

72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26:23

잡담메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왜 자꾸 엔딩 짜고 계세요......

72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27:36

>>717 기숙사 방을... 제가 방 크기를 평수로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2~3인 1실을 쓰며, 하나의 방 크기는 15명이 누워 잘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고 그 안에 샤워실과 거실, 침실로 쓸 수 있는 방이 2,3개가 있습니다. 모티브가.... 리조트였어서(....) 예외로 MPC는 1인실을 쓴답니다!>:3


>>719 내일 병가를 낸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출근을 하지는 않아요:) 다행히도!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약간 덜렁거리시지만... 비화 교수님(매우 심약한 머글 연구 담당 교수) 천적이십니다. 제법 유쾌한 사람일거에요:3 ....... 첫 등장이 (포트키 때문에)엎어져서 등장할 예정이지만(..)

72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28:05

>>724 저 아직 유채헌이랑 낯가림 중이라 어디 갈지 모르겟어요;;;; 근데 유채헌 조금이라도 일면식 있는 사람 못죽여서 쓸모없을듯

728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28:38

>>697 어이구 저야말로 저희 호구같은 아연이 잘부탁드림다;; 헉 그러게요 다 180대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에엑 현호도 귀여운데요 현호 막 점잖은 셰퍼드같은 멈멈이...

>>702 아니 언제ㄱ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첫턴에 패배하는 거 아님까;;; 지금 저 칭호 받아버렸다구욬ㅋㅋㅋㅋ 대 도윤주 용병 되어버렸구ㅋㅋㅋㅋㅋㅋㅋ 흐뭇하게 지켜봐주시길 바람다☆@☆@

>>705 장착 해제 못하나요 헐;;;; 이름에 치킨맨 달고다녀야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치킨 초콜릿 치킨... 듣기만해도 좀ㅈ으;;;;

>>706 칭호 또 받아벌였다;;; 도윤주가 첫턴에 궁켰댔다구요 어케 이겨;;; 역시 수련에 정진해야@@@@@

앗 레주 안녕하세요!!!!

72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29:10

엔딩내시면 스레 조기엔딩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어욥...;ㅅ;

73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29:11

아니 첫등장이 엎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주작사감 선생님 성격은요?

731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30:26

기억하고 있었구나. 가디건에 넣어줬던 그거. 잊지 않아줘서 한편으론 고마웠다. 다행이란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맛있지 후배가 준건데. 현호후배가 준 봉투엔 딱히 싫어하는 종류의 과자는 없었다. 대부분 맘에 들었고 가리지 않는 종류였다. 소담의 입맛에 대해선, 나는 담이의 입맛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 그저 달달한 것을 잘 먹으리라 짐작할 뿐. 함부로 그렇다고 단정지을 생각은 없었다. 두개의 내용물이 다르다는 말에 다시한번 봉투의 내용물을 살폈다. 정말 그의 말대로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고맙다. 잘 전해줄게. "

왼손으로 후배의 어깨를 톡톡 두들겨준 뒤 도로 봉투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나머지는 돌아가 담이와 함께 먹을까, 혼자 다 먹어버림 쓸쓸할테니.

"슬슬 도서관 가서 책 빌릴건데, 어때 같이 들어갈래. "

제 앞의 문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이상의 질문은 하지 않았다. 너는 시간 때우러 왔다고 했던가. 아무래도 좋을 일이다. 따라와도 좋고 그러지 않아도 좋다.

73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30:45

>>728 셰퍼드....사냥개는 아니옵고.... 아무튼 잘부탁드러욥!!!!!!

73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32:00

>>732 사실 저 점잖은 멈멈이 아는 아이가 없었ㅈ슴다 (널부렁 네넷 잘부탁드림다~!~!~!~!~!

73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32:03

>>726 진짜 레쥬 건강 좀 챙기셔야해요;;;;;;;헐 막 저 깐깐한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쾌한 성격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727 ;;;;;;;;;;;솔직히 고민될땐 데스이터임 ㄹㅇㅍㅌ;;;;;;;;;

>>728 하;;;;;;;;;;;;;;;; 아연주 괜찮아요;;;;;;; 스페이스 카우보이 칭호 효과로 무적기 한 턴 쓰실 수 있음;;;;

735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32:35

앗시 레쥬 왤케 기여우시지;;;;;;;;;;;;;;;;;;;;;;;

73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33:18

레주 어서오세요@@@@@@@@@@@@@@@@@@@@@@@@@@@@@@@@@@@@@@@@@@@@@@@@@@@@@@@@@@@@@@@@@@@@@@@@@@@@@@@@@@@@@@@@@@@@@@@@@@@@@@@@@@@@@@@@@22
>>726 2~3인 1실이라'♡!!!!!!!!알겠습니다 기억해둘게요! 아 이거 완전 꿀팁이네요 캡쳐해둬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것보다 진이....진이 1인실써요..????????(동공지진)

737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33:23

"그쵸!예쁜 이름이죠!후후 역시 저의 작명센스는 끝내준다니까요!"

하며 다시 자아도취에 빠진다.
아,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스타라는 이름에 담긴 뜻을 그걸로 구냥 정해버릴까?솔직히 심플하게 짓고 싶어서 스타라고 지은 건 조금 미안했다.아무리 그래도 패밀리어인데,이름에 그럴싸한 의미 하나쯤은 붙여 줘야지.여명에서 자신 따라다니고 남들에게 던져지고 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스타에게 도윤이 주는 작은 선물..같은 것이었다.물론 급조되었단 건 비밀.

"헤헤,뭘 이정도로요!"

이 정도 쯤이야 별거 아니죠 하며 뿌듯하게 웃어보였다.
영이 형도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인다.역시 남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나 봐.자신과 관련없는 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걸 봐선 말이다.

"엑,조만간 다칠 예정인 건가요..?"

진심이 느껴지는 영의 말에 도윤은 볼을 톡톡 치던 검지손가락으로 제 볼을 살쩍 긁적였다.뭐 일단 어찌되었든 저건 두 사람이서 해결해야만 할 일이고,어짜피 자신이 다치는 것도 아니니까 크게 상관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살짝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영이 형 다친것도 걱정됐었는데.
뭐 아무튼 상대방의 선택에 자신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건지 이내 가벼이 고개를 끄덕였다.어찌 되었건 자신이 결정한 일도 아니고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난 것도 아니니까.

"으으음.힘내시길.그래도 너무 심하게 싸우시면 안 돼요!영이 형도 그렇고 츠카사 형도 그렇고.다치면 아무래도 걱정 되거든요."

도윤은 아꺼 영이 가볍게 쓸던 영의 왼팔을 바라보았다.일단 처치는 해 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었으니까.
뭐,심하게 싸우는건 교수님들께서 적당히 중재를 해 주시겠지.그렇게 생각하며 초코도넛을 한입 더 베어물었다.아,이제 얼마 안 있으면 다 먹어가네...왠지 그냥 다 먹기는 아쉬운데.

738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34:32

>>730 주작 사감 선생님은... 약간 거침 없으신 성격일지도 몰라요:3 운동 신경이 매우 뛰어나고, 청룡 기숙사 사감 선생님과 티격태격하시기 때문에 자주 추격전(...)을 벌이시는 걸 볼 수 있어요:3

739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39:09

앗 그랬군여 핫시 너무 과열했던듯;;;;역시 해피해피하기만 한 캐를 굴리면 이렇게 맛이 간답니다;;아아무튼 알겠어!참고해둘게 캡! XD

>>724
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솔직히 고민중임 아까 오전에 캡께서 머리색 바꾸는건 허용이라고 하셔서여 ''* 그냥 이번기회에 백발로 갔다 흑발로 바꿀지 아님 첨부터 흑발갈지 아님 이대로 무지개색 총공격할지 행복한 고민중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하 인정 안할수가 없네여 AU때도 함 같이 난리쳐보죠 >-<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수단방법 안 가리는거 도윤이 닮아가는듯;;;;;하 얘닮으면 안되는데 우짜요
아니 무려 용병까지 되어버리신 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렇게 된 이상 서로 대립구도 확실해짐;;;용병으로써의 성장을 기대하겠슴다 >,ㅇ

740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39:38

참 캡 청룡기숙사 사감쌤 성격도 알려주세여!! ''*

74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39:49

>>736 방이 조금 더 크면 3~4인 1실인 경우도 있지요:) 진이는... 그렇습니다:D 가끔 사감 선생님이 방에 같이 있기도 하시지요:3

742 현 호 -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0:45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어깨를 두드리는 영의 모습을 보다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고는 고개를 천천히 가로젖는다. 고마운건 아니다. 고마움을 받을 이유는 없으니 당연하게 넘긴다. 수고스러운 것도 아니였디.

"아닙니다. 잘 전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에 들어가겠냐는 제안에 소년은 가벼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조금이나마 달래어 놓은 사화가 또 삐지면 곤란하니.

"패밀리아가 여명에 있는동안 기분이 좋지 않아보여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제안은 감사합니다."

말을 마치고 소년은 손을 빼내어 가볍게 목례를 해보였다. 시간을 떼운다라는건, 꽤 선택지가 많다. 조금은 패밀리아를 들먹인건 조금의 거짓말이리ㅡ는 정의였다.

소년은 잠시 영을 바라보곤.

"그럼 언제나와 같이 조심해서 들어가시길."

소년의 걸믐은 도서관에서 멀어졌고, 잠시 주작 기숙사쪽이 아닌 부엉이들이 있는 쪽으로 발을 옮겼다.

//영주 갈려나가실까봐 막례입니다!!!!! 이야 축하해줬으니 됐어요!!!

74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2:41:24

????? 아니 저 ㄹㅇ 잠이 안와서 잠깐 들어왔는ㄴ데잡담 메타가 또 어떻게 되고 있는거지....(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주 뭔데요 왜 귀여운 아연주를 용병으로 강제고용하시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밍ㅇ나.... 안녕하세여...!!!!!!

74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42:34

사이카주 어서와!!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질문타임 메타로 바뀐 것 같은걸..?(흐릿

74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2:34

아니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왜 주작사감쌤ㅋㅋㄲㅋㅋㅋㅋㅋㅋ추격전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거침 없으시대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74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44:32

>>740 청룡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룡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매사 가볍고 가끔 학생들과 같이 섞여서 놀기도 하세요:3 빗자루 타고 경주하자고 하면 이 분은 더 나아가 빗자루로 보드를 타자고 하실 분입니다:3(<-일 키우는 주범)

74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44:46

샄카주 오하요@@@@@@@@@@@@@@@@@@@@@@@@@@@@@@@@@@@@@@@@@@@@@@@@@@@@@@ 왜 안줌심;;;;;; 저 님의 사이버펑크 카우보이 도윤주에 대적한 스페이스 카우보이 아연주 영입했음;;; 긴장하세요 진짜 ;;;;;

>>739 와 근데 백발로 갔다가 후반부에 흑발로 바뀌는거나, 흑발로 갔다가 후반부에 백발로 바뀌는거 진짜 개쩔거같음;;;;;;;;; 맞아요 솔직히;;;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난림 함 치죠 진짜;;;;;;

748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44:52

"꼭 그래야지. "

다칠 예정이란 말에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저번에는 묵묵히 맞아주기만 했으니 이번엔 받아칠 차례다. 화가 났음에도 방어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한편으로 화가 났기도 했다. 다음 모의전에서 톡톡이 갚아줄 생각이다. 그가 내게 느낄 감정처럼, 난 그를 보면 이상하게 분노로 일렁여서. 순혈주의에 대해선 특별한 감정이 없다. 아니 없다고 믿고 싶은 거겠지. 이미 반쯤 그에게 제 트리거를 드러낸 상태다. 더 이상 드러내봤자 내게 손해가 됐다.

"심하게 할 생각은 없어. 받은 만큼 돌려줄거야. "

말 그대로 심하게 할 생각은 없단 말이다. 도를 넘은 저주를 퍼붓진 않을것이다. 모든 것은 교칙에 맞춰서 이뤄질테니. 기숙사점수에 미련이 없는것도 아닌지라 교수님이 계시는 앞에서 끈을 놓고싶지 않았다. 천천히 왼팔을 쓸며 나직이 대답한 뒤 신이를 새장쪽으로 불렀다. 네가 꺼내져있으니 후배가 자꾸만 숨기잖아. 이제 슬슬 후배 패밀리아도 봐줘야지. 도로 새장에 신이를 집어넣으며 고개를 까딱였다. 자, 난 돌려놓았어. 이제 네 별을 보여줘.

74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4:56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는 님 잔다며!!!!!

750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2:44:58

어.....어...... 질문.....
지난번에 출근하고 싶다고 하셨던 사감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75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45:29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사이카주 어서와요!


그리고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당ㅡ당)

75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7:20

>>751 자 스레주 안기세요!!!(팔벌)

753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4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갈려나가진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수고많으셨어요!!!!!!!!!!!!!@@@@@@@222

75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47:37

>>750 그 사감 선생님은 현무기숙사 사감입니다!!!!>:3

75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48:30

>>746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청룡 사감쌤을 도윤이가 진짜진짜 좋아함다 사랑함다 많이 애낌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자루로 보드타자고 하신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2:4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사감쌤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 아니 저 진ㄴ짜 피곤하긴 하거든요????? 근데 계속 누워있었는데도 잠이 안 오네요 하;;;;; 저 완전 회의감 들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쿠션 끌어안고 한탄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그렇게 쉽게 주기 있기애요?????? 진짜 너무하시네;;;; 그리고 선택권 정도는 주셔야조 이거 공정 계약 위바 아닙니까----@@@@


예압 모두 안녕하세요!!!!!!! ㅇ∇<

75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9:06

>>753 후 저는 목적을 달성했으니ㅋㅋㅋㅋㅋㅋㄲㅋ빠르게 퇴장했을뿐....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전 진짜 축하가 목적이였슴다!!!!!!^@^ 수고하셨어요!!@@@@@@@@@@@@@@@@

758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49:34

>>746 빗자루 보드 실화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청룡 사감쌤 댕유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ㄹㅇ루 뿜어버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75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50:52

>>752 하앗....!! (돌진 준비(안기기 위해 돌진)(?????)

76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50:56

게다가 청룡사감선생님..... 일키우시는 주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드ㅋㄱㅋㅋㅋㅋㅋㅋㅋ뭐냐구요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1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51:37

일상 수고하셧어요@@@@@@@@@@@@@@@@@@@@@@@@@@

>>756 님 묘사에서 진실성이 느껴져서 저까지 눈물 살짝 맺혔잖아요 지금;;;;;;;;;;;;;빨리 줌세요;;;;;ㄴㄴ 서로 합의하에 이뤄진 계약입니다;; 하 님 혹시 겁먹으셨어요;;;;;;???????????

762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2:51:44

앗 그러면 현무 사감선성님은 이떤 분이신가요????? 아니 출근을 하고 싶다고 하시다니 현무쌤 당신은 도덕책....

76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52:01

>>759 (돌진받음)(?????)(아무렴 어떤가)(부둥부둥)

764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52:12

>>757 않이이제 현호주도 골뱅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현호축하 진짜 격하게 잘 받았습니다 이기세로 영이 양호실....양호실 보낼게요....ㅎ..ㅎㅎㅎㅎ........(아직도 치료했나 안했나 아리까리함)(담이:님제발;)

765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54:06

주작 사감 선생님과 청룡 사감 선생님의 관계는 이 짤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3(????)

때리는 고양이: 주작 사감 선생님
맞는 강아지: 청룡 사감 선생님


사이카주 피곤하시면 주무세욥8-8!!

766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2:54:06

https://youtu.be/Ziqp_ntegJQ
왠지 듣다가 아 뭔가 어울릴 듯했는데 이 곡 이름이 사이카였음요.
https://youtu.be/yWmksjHWakc
레얔 리겜을 하다보면..
https://youtu.be/Jn1497ZTyPY



아.. 진짜...(물리적으로)신물이 올라오는 몸 상태 아주 스튜핏합니다.. 음악이나 올려야지..(포기함)(거실에 널부러짐)

76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54:42

아니 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소담주 걱정하시게 이분이ㅋㅋㅋㄲㅋㅋㄲㅋㄲㅋㅋㅋ현호 아마 여명에서 자기 친한 사람들 줄거랑 가족들(현주)에게 줄거 종류별로 사다놓았을듯... 아 근데 멸치어장으로 골뱅이 짱 편하네요 주기적으로 써아...?@@@@@@@@@@@@@@@@@@@@@@@@@@@@@@@@@

768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55:13

핸드폰 들고 졸다가 얼굴에 폰 떨군게 실화임까;;;;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할게욧 내일 뵙겠슴다 모두~!~!~! 존밤되세요!!!!!

76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55:30

>>765 ,,,,,,,,,,,(짤의 설명이 이해가 된다)

77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56:18

아연주 굿밤꿀밤되세요!!!!!!@@@@@@@@@@@@@@@@@@@@@@@@@@@@@

771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2:56:21

>>761 하;;;;; 알았어요 금방 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님 왜케 눈물 자주 흘리세요 자꾸 울면 제 마음이 찢.어.지.잖.아.요;;;;;;;

아뇨 전혀 그래보이지 않아서요;;;;;;; ?????ㅊ아뇨 제가 왜 겁먹음?????? 님 싸움 붙일사람이 도윤주랑 아연주잖아요 제가 왜 겁먹음(?인-성)
아 물론 저의 큐티프리티러블리한 도윤주랑 아연주가 크우보이를 걸고 싸우는 이 상황이 정말 안타깝네요;;;

77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56:31

세연주 왜 푹 줌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연주 굿밤@@@@@@@@@@@@@@@@@@@@@@@@@@@@@

773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57:04

"영이형도 각오 단단히 하신 모양이네요."

그 모습을 보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여튼 츠카사 형도 참 못 말리는 형이라니까.솔직히 말해 영이 형이 자신과 쌩판 상관없는 사람이었다면 츠카사 형의 승리를 기원했겠지만 영이 형은 나한테 당밀파이도 공짜로 주고,게다가 착한 형인걸.어느 한쪽위 편에서 응원하기 정말로 난처한 상황이었다.
이럴 때 할수 있는건 그저 힘내라는 말 뿐이겠지.적당한 충고 몇 마디랑.

"뭐어..그렇다면 다행이고요!서로 너무 과열되지만 않았으면~해서 해본 말이랍니다!애초에 교수님께서 직접 감독해주시니까 별 문제는 없겠지만 말예요!"

아까도 말했듯이 너무 과격해진다 싶으면 적당히 감독해주실 테니까.그렇게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다만 소담이라는 분이 영이 형이 다친걸 안다면 조금 마음아파할것 같았다.사귀는 사람이 다친다는 거 좋은 일은 아니잖아?물론 사귀어본적 없는 자신은 그런거 잘 모르기는 하지만 왠지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착잡해진 심정이었다.

"아앗,그렇죠!그럼 저의 별.스타를 소개합니다!"

조금 더 쓰다듬고 싶었는지 살짝 아쉬워하는 눈빛늘 보이고는 이내 방긋 웃으며 주머니에서 쉬고 있던 스타를 냅다 끄집어내서는 척 하고 보여주었다.별과는 거리가 한 1억광년정도 먼 생김새였지만 하여튼 별이랜다.아마도 자고 있었던 건지 느릿하게 더듬이를 까딱이는 모양새가 영 졸려보였다.

"종류는...그 뭐더라....하여튼 카리스마 대빵큰지네예여!☆"

종류를 얼핏 들었으나 기억이 나지 않아 대강 얼버무렸다.애초에 패밀리어가 된 이상 종류같은 게 뭐가 중요한가.그냥 패밀리어로써의 이름만 있다면 장땡이지.

774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2:57:44

잘자요 아연주!

빌빌대며 약 먹었으니 괜찮아질거예..요?

77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57:49

세연주 어서와요...인데...대체..........왜째서 세연주는 못자는거시야!!!!!!!

77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58:29

>>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댕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줍합니다 잘 알았어요ㄹㅇ루;;;;;

>>767 후 님 아십니까;;;;;;;;;;제가 아직 안푼 영이비설이 남아있습니다;;;;;;;;;;;;;;;;지금부터 차차 풀거임;;;;;;;;;;;영이 미랜 진짜 불꽃길이라니까요;;;;;;;;;;;;;
종류별로 사다놨다니 댕철저하잖아요 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골뱅이 짱편하죠 저 진짜 골뱅이없음 못삼;;;;골뱅이
진짜 최고에요@@@@@@@@@@@@@@@@@@@@@@@@@@@@@@@@@@@@@@@@@@@@@@@@@@@@@@@@@@@@@@@@@@@@

>>768 아니 얼굴 드랍 실화???;;;;;;;;;;완전 충격인데요;;;;;;;아연주 괜찮으세요??????조심히 들어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안온한 밤 되시구요''*!!!!!!!!!!!!!!

777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58:36

세연주 어서와요!! .... 괜찮아요?!(동공지진)

>>762 현무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워커홀릭이신 편이면서 동시에 평화주의자이기도 하시죠. 유일하게 전 직장이 있으신데 마법부의 신기한 동물 단속 및 관리부에서 일하셨어요:)

77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59:11

>>771 아니;;;;;;;;;;;;;;; 님왜 또 흑왕 사이카주로 타락하려고 하세요;;;;;;;;;;저 겉으론 나쁜척하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이해좀 부탁드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이미 도윤주 궁켜셨다던데 ;;;;;;;;;;하긴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희가 싸우는게 아니었네;;;
솔직히 사이카주가 원인인거 같아요ㅣ;;;;;;;;;;;; 빨리 반성 ㄱ;

779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59:28

세연주 어서오세요!!!!아니 것보다 잠 실화십니까;;;;;세연주 푹 주무셔야하는데;;;;;;우리스레 분들 진짜 건강하셔야하는데;;;;;;

780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3:00:24

아연주..8-8 잘자요!!

781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00:24

>>747
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어느쪽으로 가든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 행복하게 고민허고 있슴다 @-@..아 여담이지만 민트색은 아마 이번 AU에선 안 쓸듯해요 얘 성인버전 한정인 색깔이라서;
예아 대환영이에여!!!!허용범위 내에서기는 하지만 일단 깽판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씐나게 놀아봅세 예에에에!!

아연주 잘자!굿밤되어라 :D

78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02:04

>>776 아니..........그 불꽃길에서 현호가 영이 들어서 꽃길로 던져놓을수도 있어요.진심(엉근진) 좀 철저하죠ㅋㅋㅋㅋㅋ나중에 아연이도 주고 지애주고, 제인시는 이미 줬고.. 샄카나 세연이.......는.. 주면받는가(고-민) 등등 앗쒸 반도 나열 안했는데 와께 많지..

78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3:02:49

>>78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민트색 성인버전 한정 색깔이었어요;;;;;;후;; 오늘도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갑니다;;;아 근데 이번에 흑이나 백발로 바꾼다면 투톤 아니고 단색이예여??????????????????? 솔직히 도윤이 깽판계의 스페셜리스트일 것 같아서;;;;;;;;;;;;;;;;;;저 살짝 두근거림;;;;

78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03:30

>>782
그리고 그 반도 나열안한 많은 사람들중 아연이 제외하면 전부 여자군여 크 역시 하렘킹 현호!!!(기립박수(?

785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3:05:47

저는 이만 다시 자러 가볼게요:> 잘자요 모두!

여담이지만 잠은 깊게 푹 잘 잡시다!!! 평소 수면시간이 4,5시간 내외면 일찍 자도 이런 상황이...(흐릿)

786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06:28

>>184 ....히노키....아우프가베....는 남학생... 아니 가베에게 쥈다가 두배로 받을거같지만...(동공지진)

787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3:07:16

세연쟝은 현호랑 다시 만나서 말에 대해서 해명하기 전까지는 아마 안 받을걸요.. 아니 해명한다 해도 연결고리를 만들면 고달파지는 건 이쪽이라 할지도..

ㄹ단 자는 건 시도해봐야 하니까요..

78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07:19

>>785 스레주 푹 주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자요?!!!!@@@@@@@@@@@@@@@@@@@@@

789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3:08:15

잘자요 레주!

790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3:0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주작쌤이랑 청룡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악 아연주 폰떨 세상에.....아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엫 세연주는 관찮으십니까....(토닥


>>777 헐 워커홀릭이라니 존경스러운 사람ㅁ..... 예압 그렇군요!!!!!
헉ㄱ 그러고보니까 행운의 777을 캡이 가져가셨군요!!!!!!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778 하;;;;;;;;;;;; 흑왕 사이카주요???? 님 그게 누군데요 저는 ""흑암"" 사이카주거든요 저 자꾸 어둠왕이랑 헷갈리시면 저 또 스르릉 촤악 할지도 모름;;;;; 아 저 사실 또 힘ㅍ빡주곺중2체 갈까 했는데 지금은 졸려서 안되겠네요 제 중2력이 폭주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왜요 궁은 석양맨이 원래 갖고 있는거라서 괜찮아요 사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왜 뜬금없이 제가 원인이에요 이분 논리가 공간도약하셔서 이해를 잘 못하겠네;;;;;;;


헐ㄹ 근데 현호주도 골뱅이에 전염되셨어.....?(동공지진

791 츠카사주 (7872187E+5)

2018-01-27 (파란날) 03:08:46

레쥬 굿밤@@@@@@@@@@@@@@

79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08:58

>>787 해명을 하고 드리겠습니다... 해명... (도게자) 후 세연쟝 무..무서워....

793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3:09:25

아 잠만 눈 왜이러지

79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09:56

멸치어장으로 쓰긴 쉬운데.... 쓰다가 안쓸듯..

79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10:42

>>793 영주!?!? 괜찮으세요!!!?

79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3:11:08

>>782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길로 가는 방법이 없지만은 않은데 피를 좀 묻혀야합니다 자비좀;;;;;;;;잠깐 현호주 그거 아십니까.......지금까지 나열하신 대부분이 다 여캐라는 사실을........!!!(두둥)

>>785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1내일 진행때뵈요@@@@@@@@@@@@@@@@@@@@@@@@@@@@@@@@@@@@@@@@@@@@@@@@@@@@@@@@@@@@@@@@@@@@@@@@@@@@@@@@@@@@@@@@@@@@@@@

79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3:11:47

헐ㄹ 약간 피곤해질만한 일을 하니까 잠이 오는ㄴ 것 같네요!!!!!!!!!! 야호 모두 안넝히 주무십셔 안녕!!!!!!!!!! ^∇^

798 츠카사주 (7872187E+5)

2018-01-27 (파란날) 03:12:09

>>790 ㅈㅅ;;;;;; 제가 한때 어둠의 왕을 꿈꾼적이 있어서요;;;; 그때의 기억이 저도 모르는 사이 튀어나오는듯;;;;아니 근더 솔직히 님 그때 넘 망설임없이 저 베어버리셔서;;; 글니까 님 안의 어둠이 폭발하기 전에 빨 주무셈;;;

하:::: 됐고 그냥 반성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사이카 사랑해@@@@로 결론내실??????

799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3:12:22

아 역시 Yee틀연속 6ㅅYee는 역ㅅYee 무ㄹYee였습ㄴYee다.........눈 건강 지금 실화......?????잠깐 블랙아웃 와서 식겁했네요 와;;;;

800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12:38

>>783
옙 그렇슴다 민트색은 성인버전 한정임 ㅇ_ㅇ 아무래도 키 좀 크고나서 민트라임 가는게 더 어울릴거 같아서 그랬어양 ><
앗 음 그거는 생각 안해봤는데 아마 단색으로 갈 가능성이 더 클듯!!다른 색깔이면 몰라도 흑색이나 백색은 투톤 하기가 애매할듯!뭔가 키좀 크고 하면 더 잘어울릴텐데..아 아니면 사진처럼 일단 흑발로 한다음에 저렇게 시크릿투톤 가볼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여태껏 봐왔던 깽판은 애들 장난 수준이라고 생각하셔도 될만큼 신나게 깽판쳐드리겠음 기대하시란 >,ㅇ(대체

>>786
앗앗 현호주께서 저 레스에 쓴 사람들 위주로!라는 느낌이었어!물론 현호 선관중에 남자도 있는걸 당근빳다 모를리 없지!>-<
ㅋㅋㄴㄴㄴ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줬다가 두배로 받는거 왜째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츠카사주 (7872187E+5)

2018-01-27 (파란날) 03:13:06

영주 왜 그러세요ㅠㅠㅠㅠ

샄카주 굿밤@@@@@@@@@@@@@@@@@@@@@@@@

80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13:50

>>796 에 ... 압니다... 저도 나열하고 당황했.........(동공쌈바) 관계에 여캐가 많아... 근데...

사이카주 잘자요@@@@@@@@@@@@@@@@@@@@@@@@@@@@@@@@@@@@@@@@@@@@@@@@@@@@@@@

803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14:57

아니 헐 영주 괜찮아?????????힘들다면 킵해두거나 해도 되는데..ㅠ-ㅠ블랙아웃 뭐에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이카주 잘자!굿밤되어라 :D

80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15:42

>>800 이상하게 가베가 츤츤대며 더 줄거같아서요?(날조

805 츠카사주 (7872187E+5)

2018-01-27 (파란날) 03:16:28

>>800 아 근데 저런식으로 시크릿 투톤 주는 것도 이쁜데 모라구 해야대지? 몬가 흑발이나 백발은 단색일때 쩔어주는 것도 있어서;;;;;;;아 근데 솔직히 도윤이는 얼굴이 되니까 멀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ㅋㄲㅋㅋㅋㅋ아니 도대체 어케 치실 생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글케 말하시니 더 궁금하잖아요;;;

80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3:16:43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내일 진행때 뵈요!!!!!!@@@@@@@@@@@@@@@@@@@@@@@@@@@@@@@@@@@@@@@@@@@@@@@@@@@@@@@@@@@@@@@@@@@@@@@@@@@@@@@@@@@@@@@@@@@@@@@@@@@@@@@@@@@@@@@@@

>>803 모르겠어요 지금 눈앞이 확 꺼매져가지고;;;;;;;아이거뭐지;;;;;;후,.,....도윤주,.,..,.정말 ㅈㅅ합니다,.,.,...진행 전까진 일상 끝낼 자신이 있는데 지금 눈상태가 너무 안좋네요,.,..,..제가 ㄹㅇ루다가킵얘기는 안꺼내려고했는데;;;;;;;;;;.ㅈㅅ합니다 일단 킵해놔도 괜찮으신가요????;;;

80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3:16:57

??????????? 헐ㄹ 영주 눈 괜찮으세요??????? 블랙아웃이라니 와;;;;;;; 얼른 종료하고 주무셔요!!!!! 8ㅁ8



>>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어렸을 때부터 다크한 사람이었어요?????? 후 큰일이네요 저 살짝 캐릭터성의 위협을 느껴브렸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저도 솔직히 너무 망설임없이 베어버려서 쪼금 죄송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어요;;;;; 미안해요지금 ㅅㄱ하면 받아주실거임?????

하;;;;;;;;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4죄드림@@@@@@@ 근데진심으로 반성은 못하겠네요 왜냐하면 전 지금 ㄹㅇ 자러갈거거든요~~~~~~ 야호 진짜 굿나잇!!!! 모두 안녕 잘자요!!!!!! 영주는 푹 쉬시고!!!!!!!!!!

80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17:37

영주 쉬세요 8ㅁ8 (우럭

80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21:44

블랙아웃 실화....? 영주 얼른 쉬시고 푹 주무시고 일어나세요!!!!(우럭

저거 딱한번 경험했는데 아찔하던데.......

810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22:00

>>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런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랑(?

>>805
흐 그래서 더더욱 행복한 고민중이에여 ^-^*얘 피부 은근 꿀이고 새하얀 편이니까 딥다크하게 까만색으로 가서 그냥 확 대조되게 하는것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후 얘 디자인 짜는것도 해피해피하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근데 너무 기대하진 마셔라 말은 이렇게 해놓고선 그냥 일반적인 깽판 칠 가능성이 농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핀드파이어랑 파이어스톰이랑 봄바르다 막시마는 기본으로 외우고 다닐듯 ^-^ 허용범위에 들어갈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806
헐 아녜요 괜찮아여 일단 일상보다는 영주 몸상태가 최우선이죠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미안해하지는 말고 어서어서 푹 쉬시란..!일상은 일단 킵해두기로 해여!

811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3:23:55

후,.,....도윤주 정말로 ㄳ합니다.,.,.....,ㅠㅠㅠㅠㅠ그럼 저 진짜 자러가볼게요 오후에뵈요 다들@@@@@@@@@@@@@@@@@@@@@@@@@@@@@@@@@@@@@@@@@@@@@@@@@@@@@@

81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27:02

잘자요 영주!!!!!

>>810 네 그렇슴니다(팔랑거리게함

813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29:13

영주 잘자!굿밤되어라 :D
푹 쉬고 오후에 보자!! ''*

>>812
호오 그렇단말이져 일단 가베는 츤데레....그리고 현호는 하렘킹에다가 쏘스윗....(메모한다(?

81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30:34

!?!?!? 아니 뒤에는 지우세요 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뭬예요그거 왜 메모해ㅋㄲㄲㅋㄲㅋㅋㅋㄲㅋㅋㅋ

81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3:31:56

는..... 사실 현호주 몸은 아직 곩곩거리는 고라니 수준....기절.....오늘 셔터 일찍 내리셔도....될듯....합니다...

816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32:09

>>814
헿 시른데여 아무리 팔랑거리는 도윤주라도 뒤에있는 사실이 팩트라는 건 잘 알고있음!! ㅡ3ㅡ;

817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33:52

아니 고라니 수준은 무슨 비유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흣 그렇군여 그럼 오늘은 일찍 휴식을 취할수 있어...아아 햄볶아여.......(아련
예아 안녕히 주무시고!굿잠되시란!오늘 시트도 성공적으로 내려여!♡

818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3:34:59

아니 아 왜자꾸 시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셔터임!

셔터 내리겠슴니당!!><♡

819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07:03:33

세터를 올립니다! 모두들 굳모닝 되세요!

820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8:05:34

햣 기상!!
인데 아직 8시구나 다시 취침!!(대체

821 츠카사주 (9122677E+5)

2018-01-27 (파란날) 09:05:41

모닝@@@@@@@

822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10:32:18

굳모닝임다!!!!

823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0:34:05

꿀점잤드아아!리갱! :D

824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1:37:03

야호 저도 기상ㅇ....!!!!!! 나중에 봐요!!!!!!!

825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2:26:42

병원 다녀와서 갱신해요!!!!

검사 받으러 갔더니... 잘못하면 진짜 큰일난다고 혼났어욥... :3c

82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2:37:02

점심시간이군요 모두 맛점하세요!:)

82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4:26:40

인양!!!!!!!!!!!!!!!!

갸아아악ㄱ 답레는ㄴ 좀 더 늦게 돌아올ㄹ 것 같슴다..... 흑흑ㄱ 시간이 잘 안 잡히네오.......o<<

82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32:12

스레주 몸 챙기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인양겸 갱신합니다.

829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5:23:08

인양 겸 갱신합니다! 스레주 건강 꼭 챙기세요! 8ㅁ8

830 채헌주 (3896157E+5)

2018-01-27 (파란날) 15:34:31

어우 겁나 바쁘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831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5:37:53

채헌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많이 바쁘신가 봐요!

83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5:50:19

으어어어어어어어어 추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갱신합니다!!

833 츠카사주 (7872187E+5)

2018-01-27 (파란날) 16:14:56

@@@@@@@@@@@@@@@@@@@@@@@

83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14:59

현호주 어서오세요!

835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15:15

츸사주도 어서오시고요!!!

836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15:45

다들 곰방와!!!! 지애주 츸사주 안녕하세요 !!
날씨가....... 네, 좀 낫긴한데.......... (먼산)

837 세연주 (0434776E+5)

2018-01-27 (파란날) 16:15:49

무언가를 제대로 먹을 수 있다는 건 매우(강조) 행복한 일입니다. 마..마시쪙..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838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15:55

음음, 요며칠 왼팔 인대를 다쳐서 스레에 자주 오질 못했었는데(심지어 저는 왼손잡이...), 오늘은 좀 낫네요.

839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16:10

세연주 어서오세요!

840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18:24

>>836 현호주 계신 곳은 아직 많이 춥나요? 저희 동네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긴 했더라고요.

841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19:11

세연주 어서와요! 어휴 오늘은 ......... 잘 드셔서 다행.... (왈칵)

>>838 네??????? 아니.. 지애주 왼손잡이.. 아니 이게 놀랄게 아니라;;;;;;; 인대요?????;;;;;; 병원은 가보셨어요?;;;;;;;;;;;;

84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19:59

>>840 여기...... 아직 낮온도가 영하권이에요 영상권이라니 부러워!!!!! (왈칵)

843 세연주 (0434776E+5)

2018-01-27 (파란날) 16:21:40

낮온도가 영하라.. 여긴 영상이긴 하지만요..

근데 일교차는 어제보다 더 커서 감기주의보가..(두려워짐)
무의식 트롤링은 좀 줄었지만요! 약빨은 대단해! 지애주의 인대의 건강을 빕니다..

844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23:45

아침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고, 낮온도가 영하 한자리권이긴 한데.... 음, 괜찮겠죠.
다음주에 또 춥다고는 하는데 망했네! (해탈)

845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28:11

>>841>>843 예압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심하게 다친 건 아니고 살짝 염증기가 있는거래요...
소염제 먹고 좀 쉬었더니 이제 괜찮습니다!
오른팔로 글씨 쓰는 법도 겸사겸사 익히고 있고요ㅋㅋㅋ (짜피 이렇게 될 거 초등학교때 배웠으면 양손잡이로 전직하는 건데)

846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31:43

>>845 인대 염증은 조심하셔야되요. 인대라는 게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거라....... 이제 지애주.. 잘못하면 춥거나 날안좋을 때 쿡쿡 쑤시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악)
현호주가 발목이 그러니까요!!! (너는 염증이 아니라 찢어진거잖아 멍청아)

오른팔로 글씨 쓰는 법....................... 왼손잡이........(신기함)

847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35:59

>>846 헐 현호주도 인대 다치신 적 있군요.... 발목인대파열ㄷㄷㄷㄷㄷㄷ
얾 신기한가요?ㅋㅋㅋㅋㅋ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쓰는 거랑 똑같은데요ㅋㅋㅋ 그런데... 너무 못 써서... 왠지 제가 오른손으로 글씨 쓰게 되는 것보다 왼손이 다 낫는 게 더 빠를 것 같은.. 그런 기분이..........

848 세연주 (8937643E+5)

2018-01-27 (파란날) 16:37:23

(고개끄덕)(조심해야한다는 거에 격하게 동의)

뭐 세연주는 딱히 팔의 제한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빠르기는 오른손. 예쁘게는 왼손..이군요.(본인이 느끼기에.)

초-중학교 때 왼손 쓰는 걸 배워서 그런가 아무래도 멋지게에 신경을 썼었으니 예쁘게 쓰는 느낌이니까요.. 물론 영어 필기체같은 건 오른손이 더 간지나긴 해도..

아 물론 졸라맨 그림은 둘 다 폭망입니다.

849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38:18

>>847 네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 시절에 양손잡이던 친구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 볼때마다 엄청신기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열까지는 아니고 살짝 찢어진정도...? 결론은 한여름에 반깁스 신세였지만요.. 한창 운동에 매진하던 때라 좀 심하게 운동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산) 가끔 날 안좋을때 욱신욱신거리거나, 추울때 욱신욱신거리는거말고는 아주 평온합니다(대체

워...원래 그렇죠.. 네.. 원래 그래..... 그래도 심하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 (토닥토닥

85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38:55

>>848 아니 영어필기체를 오른손으로 간지나게 쓰시는게 신기한데요 세연주... 그 손은 역시 국보로 지정해야하는 손이군요.

851 세연주 (8937643E+5)

2018-01-27 (파란날) 16:43:31

당연히 원래 쓰던 손이 오른손이니까 아무래도 필기체같은 흘려쓰는게 간지나는 건 확실히 오른손이 빠르고 휘날리지만 인쇄체같이 바른 글씨는 초등학생 시절 일기장에 멋지게 쓰는 거에 집착하던 시기라.. 왼손이 느리고 예쁩니다.

뭐지 이 기묘한 발란스는...

85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6:45:09

그래서 결론은 양손 다 간지나고 멋지다는 것이군요. 알겠습니다. 손보험 가입하실래요? (대체

853 세연주 (4040798E+5)

2018-01-27 (파란날) 16:48:40

아뇨 손보험 가입하기엔 오염될 대로 오염된 손이라서 손보험 회사에서 거부당할 듯요.

격리가 필요합니다!

으으.. 묘하게 졸려오지만.. 알바현장이니

85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50:43

>>848 오오오 세연주 양손잡이시군요!(신기...)(현호주가 신기하다는 게 이런 의미였구나 깨달음)
전 지금까지 본투비 참트루 왼손잡이로만 살아왔어서요. 정확도도 속도도 예쁜 글씨체도 왼손쪽이 월등합니다. 뭐 그래봤자 악필이지만요. 그런데 이상하게 가위질만은 오른손으로 하네요.
양손잡이시면 이렇게 팔 다치실 때 편하겠어요, 부럽습니다bbbbbbbbbbbbbb

>>849 오오오... 현호주 학창시절 때 운동 잘하셨나봐요..! 저주받은 운동신경의 저로서는 그런 분들이 되게 부럽다고 해야하나.. 이상한 동경심같은게 있습니다ㅋㅋㅋ
발목인대 파열이라.... 날 안좋을때 욱신욱신하고 추울 때마다 욱신욱신한건 전혀 평안한게 아니잖아요!8A8
지인 중에 고등학교 때 축구선수였다가 고관절을 다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아직도 다리가 쑤실 때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신검은 1등급 나왔지만요.
음음 그러니까 제 말은, 확실히 관절이나 인대 같은 건 다 완치된 후에도 확실히 계속 후유증이 있나봐요. 단단히 대비해야겠네요...(흐릿)

855 아연주◆I.KHBwaJe2 (4423656E+5)

2018-01-27 (파란날) 16:54:48

아연주 갱신! 약속 나가야 되는데 춥다니 또 걱정이 태산임다;;;; 그나저나 지애주 손목이이이이8ㅁ8
양손으로 글씨를 간지나고 예쁘게 쓸 수 있다니 세연주 대다내요! 즈는 양쪽 다 무린디ㅎ(자랑

856 세연주 (5027261E+5)

2018-01-27 (파란날) 16:57:26

다들 안녕하세요!

아. 물건 들어왔다.. 잠깐 잠수합니다..

857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58:34

아연주 어서와요! 오오 약속 나가시는군요, 따뜻하게 옷 챙겨 입고 가세요!
손목은...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연주 양손잡이시라니 진짜 멋있죠, 저도 글씨체가 너무 구려서 사실상 0손잡이라서요(팔 다치기 전부터)ㅋㅋㅋㅋㅋ

858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6:59:02

세연주 다녀오세요!!!

859 아연주◆I.KHBwaJe2 (4423656E+5)

2018-01-27 (파란날) 17:02:06

지애주 안녕하세요!! 저는 살면서 인대에 문제 생겨본 게, 피구하다 새끼손가락 인대 늘어난 게 전부거든요... 근데 그 손가락 아직도 많이쓰면 아프더라구욧... 지애주 깨끗히 나아랏8ㅁ8
아 제 얘긴줄 알고 흠칫했너요;;; 저도 사실상 0손잡이ㅎㅎ... 고등학생때 글씨때문에 서술형 틀릴 뻔 했잖아요 어휴;;;

860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7:03:17

여러분 아프시지 마요;ㅁ;!!!!!!!

푹 자고 깼더니 개운하네요! 그리고 벌써 세 시간 뒤면 스토리 시간이 다가온다?!(동공지진)


저는 조금 더 쉬고 올게요!:3 스토리 때 만나요!!!

861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7:09:58

>>859 헏 아연주 말씀이야말로 제 얘긴 줄 알고 흠칫했네요ㅋㅋㅋㅋㅋ
전 고등학교 때 진짜로 서술형 감점된 적 있어요ㅋㅋㅋ 제가 "ㅎ"을 쓸 때 위에 작대기 하나를 생략하고 쓰곤 하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고유명사를 채워넣는 거라서.. "오페론"인지 "호페론"인지 기억 안 나니까 적당히 뭉갠 것 아니냐고 하시면서 깎으셨네요ㅋㅋㅋㅋㅋ
와 벌써 몇 년 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생각했던 것보다 원한이 깊었던듯요;;;;;

862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7:10:25

레주 다녀오세요! 푹 쉬시고요!
저도 잠시 밖에 나갔다 와야겠어요!

863 현호주 ◆8OTQh61X72 (443977E+49)

2018-01-27 (파란날) 17:13:45

레주 푹 쉬고 오세요!! 세연주도 다녀오시구!!아연주도 어서오세요!!!!

으아아.....(설정에 치여간다)

864 시 제인 - 현 호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19:23

심부름이라. 누구의 심부름일까. 뭐, 친구 아니면 가족들이겠지만. 솔직히 별로 중요한 건 아니다. 하여간에, 제인은 당신이 과자를 먹는 모습을 잠시간 바라보다가 자신 또한 과자를 하나 집어서 베어물었다. 입 안에 퍼지는 달콤한 맛을 음미하다가 또 작게 한 입을 베어물고,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는 조금 더 뜸을 들였다. 이후 제인은 마저 입 안에 든 것을 삼킨 후에야 어깨를 살짝 으쓱거리면서 의뭉스러운 대답을 흘려냈다.

" ....글쎄에~? "

간략하기 짝이 없는 애매모호한 대답이다. 괜스레 이거 맛있네, 하는 실없는 소리나 던지던 제인은 잠깐 당신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다가 싱긋 웃음을 지어내며 능청스럽게 말을 잇는다.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뭐, 딱히 어떻든 중요한 건 아니지 않니? "

정말 그랬다. 현주 언니 때문에 불편한 걸 감수하고 허락했건, 실제로 불편하지 않았건 이미 바래다주고 있는 시점에서는 별 상관 없는 게 아닌가. 적어도 제인은 그리 생각하고 있었다.
곧 제인은 제 입가에 묻은 과자 가루를 몇 번의 손짓으로 깔끔히 털어낸다.

" 아, 맛있었다. 후배 하나 잘 둔 덕에 입이 호강하네. "

865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20:43

미...안합니다.......... (도게자) 12시간 잔 거 실화임......?????????????????

일단 다들 구텐모르겐임미다 어제 진짜 일찍 ㄷ잠들어벌였내여

866 사이카-츠카사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24:38

해결책을 찾지 못한 대가는 생각보다 컸다. 이름으로 부르라니?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으며 결코 행동으로 옮기기 싫은 요구가 떨어졌다. 그래, 자신은 분명 대체로 모든 사람들을 이름으로 부르곤 했으니 말만 따져선 그리 무리한 요구도 아니었다. 교수들의 이름조차 입 밖으로 낼 때를 제외하면 모두 이름으로 지칭했었고. 자신은 성과 이름의 거리감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만큼은 연연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이름을?"

말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었건만 너무나도 불쾌한 요구에 절로 입이 열렸나 보다. 그의 이름이 뭐였더라. 잊은 척하고 물어보기라도 할까 했으나 자신이 그것을 잊었을 리가 없다. 물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을테고.
司. つかさ. 관리와 관직, 맡음의 뜻을 가진 이름. 어찌 보면 그에게 참으로 잘 어울리는 말이기도 했다. 그의 정신은 아직도 먼 옛적의 벼슬아치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듯했으니. 그리고 자신은 그 밑에서 벌벌 기고 있으니 저라고 해서 특별히 나은 것도 아니었다. 똑같이 어리석고 똑같이 멍청한 것들.

그가 물을 붓는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았다. 결코 입에 담고 싶지 않은 말이다. 당장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으나 그럴 수 없다. 자신은 늘 그랬다. 그저 참다 보면 때가 될 것이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직접 무언가를 시도해 본 적도 없었다. 이미 행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를 직접 보았음에도. 아니. 그것은 오히려 행동했기 때문이었나? 자신과 누군가의 행동 여하에 관계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더 늦는다면 그가 난폭하게 행동할지도 모른다. 답을, 해야만 했다.

".....그래. 츠카사."

내뱉는 음절 하나하나가 짓씹듯이 사나웠다. 줄곧 이를 너무 세게 물었던 탓인지 턱에서 뻐근한 통증이 느껴졌다. 되도록이면 그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했지만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을 조절할 수가 없었다. 그가 무엇을 물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적당히 고개를 끄덕인 후 옆에 놓인 작은 접시를 내밀었다. 그에게서 직접 받고 싶지도 않다.

역겨운 기분이 들었다.

867 세연주 (9536457E+5)

2018-01-27 (파란날) 17:24:42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딱 평소대로 들어왔네요. 여기는 조금 물량이 적게 들어오는 데니까요..

868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26:36

않 사이카 (동공)

세연주 샄카주 구텐모르겐~~~~~~@@@@@@@@@@@@@@@@@

869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27:10

아이고 ㅋㅋㅋㅋㅋㅋ제인주 어서오세요!!!! 세연주도 다시 어서오시고 사이카주도 어서오세요!!!

87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27:37

앗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봐요 설정짜다가 답레 왔으니까 답레 쓰고 옵니다..

871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28:47

현호주 구텐모르겐@@@@@@@@@@@@@@@@@@@ 답레 천천히 주시오!!!!!!!!! 설정이라니 두근두근해도 되는 부분이겟쟈?!?!??!?!

87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29:32

>>871 제인주 곰방와@@@@@@@@@@@@@@@@@@@@@@@@@@@@@@@@@@@@@@@@@@@@@@@@@@@@@@@@
그냥 가문 온건파&개혁파 수장들에 대한 간단한 설정이에요 :D

87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29:32

예압 나이스한 오후입니다 밍나 고키겡요~~~~~~~~~~~~~~!!!!!!!!!!!!!

흑흑ㄱ 이거 쓰면서 츸사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게 넘나 어려웠슴다.... 츸사 사랑해.....(우럭ㄱ

874 아연주◆I.KHBwaJe2 (4423656E+5)

2018-01-27 (파란날) 17:30:23

추워요 버스 안옴다 살ㄹ녀줘....(동사

>>861 아 대박;;;; 저같아도 원한이 사무쳤을듯ㅇ요;;; 저도 그때 선생님이 답안지 확인시켜 주시면서 글씨 좀 잘 쓰라고 타박주신것이 기억이 나네유...ㅎ...

제인주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875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30:42

>>868 헉ㄱ 왜죠(동공붙여줌(???

>>87 (기-대)

876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31:41

>>872 헐 온건파 헐헐 개혁파 (((((((두 근))))))))

>>873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샄카주 캐오분열인검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우 이해가버리네 여 (토닥)(부둥)

877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33:19

>>874 엑 아연주... 버스쟝 왜 안오냐!!!!!!!(분ㄴ노
구텐모르겐입니다~~~~@@@@@@@@@@!!!!!!!!!

>>875 ㅋㅋㅋㅋㅋㅋ아않이 글씨가 막 번쩍번쩍 막(동공동공)(동공다시떨어뜨 림)

878 아연주◆I.KHBwaJe2 (4423656E+5)

2018-01-27 (파란날) 17:33:25

>>870 헐 현호주 설정짜신다 (도킷 (설렘

87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7:33:43

아연주...(토닥토닥) 모두 어서오세요!!


쉬다가 과금전사가 되어가는 동생을 말리는 스레주의 오후입니다:3 미리 판 세우고 올게요!

880 아연주◆I.KHBwaJe2 (4423656E+5)

2018-01-27 (파란날) 17:35:24

>>877 제인주도 구텐모르겐임다~!~!~! 잠시후에 온댔는디... (흐릿

스레주 안녕하세요! 와 새판이다 새판!! 그런데 과금전사라닠ㅋㄱㅋㅋㅋㅋㅋ

881 현 호 - 시 제인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36:10

소년은, 과자를 먹은 뒤 이내 부스러기를 익숙하고 예의바르게 털어서 없앴다. 대부분 심부름은 현주 누님이 원하시는 물품(과자)을 사는데에 허비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도 소년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줄만한 과자들을 조그맣게 포장해서 구입하기도 했었다. 그래, 소년이 제인에게 줬던 저 작은 포장지로 곱게 쌓인 것이 바로 그것이였다. 명분은 기다리시게 한 것에 대한 답례, 였고 사실상 제인을 만난다면 줄 생각으로 구입해놓은 것이기도 했으니.

소년은 자신을 바라보다가 의뭉스럽게 대답을 흘리는 제인을 물끄러미 응시했지만 그뿐이였다.
소년은 이야기하지 않으면 캐묻지 않는다. 묻지 않고, 던져지지 않은 질문에는 굳이 말하지 않는다. 제인의 성격을 소년이 파악하기 힘든 게 이것이였다. 차라리 감정의 기복이 확실했다면, 확연히 드러났다면 소년은 어렵지 않게 반응을 내비칠 수 있었겠지만. 하영 선배님 이후에 어려운 선배님. 소년은 그리 생각하며 글쎄, 라는 제인의 의뭉스럽기 짝이 없는 대꾸에도 천천히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어느쪽이든 이미 바래다드리고 있으니, 상관없는 건 맞습니다."

제인의 말대로였다. 어느쪽이든 이미 바래다주고 있는 시점에서 돌아가라 할수도 없지 않은가. 깔끔하게 입가에 묻은 과자를 털어내며 말하는 제인의 말에 소년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다가 주머니에서 깔끔하게 접혀있는 손수건을 꺼내어 제인에게 건넸다. 과자인 만큼 제인이 알수 없는 곳에도 부스러기가 묻었을 수도 있고, 털어내느냐고 손에 묻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소년은 몸에 배인 행동을 해보였다.

뫼비우스띠잖니? 아가야. 소년은 제인을 잠시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시선을 돌려, 정면을 응시했다.

"후배라고 해봤자, 두번밖에 안본 사이 아닙니까. 그렇게 거창하게 표현할 정도로 제가 잘해드린 건 없는것 같습니다만. 혹시 모르니 손을 닦아내십시오. 뫼비우스 띠이긴 합니다만. 부스러기가 묻은 것 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88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37:22

과금전사..........라면.. 가챠게임인가!!!! 스레주 어서오세요!!!!!!!

아연주 8ㅁ8 (우럭

>>878 현호 설정이 아니라 가문 설정이에요. 에비에비 도킷도킷아냐 (도킷도킷 지움)

88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37:33

>>874 헉ㄱ 아니 동사하시면 안됨미다 아연주....!!!!! ;ㅁ;(악마의 불꽃(???

>>876 하 맞아요 혐관 재밌긴 한데 쓰는 거 어려움입니다....(우-럭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글씨 색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너무 귀여우신 분.... ^-^(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을 떨어뜨리심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주워줌(????

88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17:39:18

제인주 이카주 늦었지만 어서와요!

885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39:46

않이 사이카..... (우럭
나중에 현호랑 일상 돌리게 되면 위로의 쿠키를 건네드리겠심다.. (우럭우럭

886 아연주◆I.KHBwaJe2 (4423656E+5)

2018-01-27 (파란날) 17:41:18

>>882 현호 가문설정도 도킷도킷임다;;;(도킷돌려놓음 설정 진짜 어케 짜시는거지 위키 보고 매번 감탄하잖아요;;;

>>883 (화르륵) 화형당해 버리는 거냐구욬ㅋㄱ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의 악마의 불꽃(????) 으로 아연주 는(은) 동사를 면했다!

88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42:27

헉 잘해셨슴다 레주 과금은 위험한 것이야요....(덜덜ㄹ덜덜ㄹ
예압 다녀오세요!!!!!!!!

>>885 앗 과자요???? 야호 신난다 현호한테 과자 받는다~~~~~~~!!!! ^▽^(붕붕방방)(사이카: (우-울))

888 현호주 ◆8OTQh61X72 (443977E+49)

2018-01-27 (파란날) 17:43:08

>>886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후후....(기대무너트릴준비)

88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7:43:24

세우고 왔습니다:3c

가챠게임은 아닙니다만... 게임 캐릭터 의상을...(흐릿)


결국 다음달 제 월급으로 긁어주기로 했는데 잘 한건가 이거...(흐릿해진다)

89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43:38

>>88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가 우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891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43:45

>>884 야호 쟤주도 안녕하세요!!!!!! 좀 뒷북인데 저도 왼손잡이에요!!!!(하파(????

>>886 엫 아니 어째서(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사를 면하는 대신 소사해버리다니 이 무슨 잔인한...!(????대체

89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44:04

>>889 .......... 아니.... 그거 안돼...아냐.... 그거 아니에요 스레주.. 8ㅁ8 (우럭)(동공지진)

893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7:44:17

아무튼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모두 맛저하세요!!

894 세연주 (6414412E+5)

2018-01-27 (파란날) 17:44:41

다들 안녕하세요! 아 집에가고싶네요..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요...

895 세연주 (6414412E+5)

2018-01-27 (파란날) 17:45:06

다녀와요 레주!

896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45:20

다녀오세요 스레주!!!!

>>894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격한공감)

89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45:31

>>888 제 기대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답니다 믿습니다 현호주 현-멘

>>889 엫 대신 긁어주다니 대단해...!!!!(????


>>890 예압 한동안 계속 기분 안좋음 상태로 있을 것 같은데 어떡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46:13

>>897 (망치 준비)(진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안좋음 상태로 있으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우럭우럭

899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46:49

>>894 헉 세연주도 세상에....(악마의 불꽃(????

캡 맛저하고 오세요!!!!!!! '▽'

90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46:57

우리 제인쟝... 자꾸 의뭉스럽게 굴어.... (죽음)

901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48:23

>>8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 믿음은 망치로 깨지지 않아요!!!!!! 현호주를 향한 제 현멘은 현호주도 막을 수 없슴다!!!(대체

근데 얘가 딱히 금방 털어낼 성격도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하면 머리 안묶슴다 한동안 머리도 풀고 다니겠네요 야호!!!!!!!

902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48:49

앜ㅋㅋㅋㅋㅋㅋ 잠깐 음식 시키고 왔는데 왜 현호주가 죽어계시는거야~~~~~~~(벙)

아 글구 샄카주 글씨색 대 박 이네요 전 다~~~(벙)

903 지애주 (1595704E+5)

2018-01-27 (파란날) 17:49:30

헏 이카주도 왼손잡이셨군요!!! (늦었지만 하파)

904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49:37

아 맞다 저번에 사이카가 현호 눈 지긋이 본 걸 신경썼던 게 무슨 뜻인지 파악이 잘 안 돼서 그런 거였어요??? 휴 사이카는 현호가 파악하기 쉬운 사람이라서 다행이야요!!!!! ^-^!!

905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7:51:11

>>902 제인주 다시 어서와요!!!!!! 뭐 시키셨어요?????

야호 제가 좀 쩌는 사람임다 무지개색 총공격 갈까요???(대체


>>903 예압!!!!!!(하파
지애주 손 빨리 나으셔야 함ㅁ니다... ;▽;

906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7:53:47

>>905 크림새우요!!! 와 간만에 탕수육 말고 딴거 시킵니드ㅏ!!!!!!! (탕수육 질렸음) 면을 못머거서.. 짜장면은 안시켰지만... (줄줄) 새우로 배채워주겠서..

헐 무지개색 총공격이요 아아주좋습니다 한번가주새요(대체

907 지애주 (6421947E+5)

2018-01-27 (파란날) 17:55:30

>>897 이카쟝이.. 우울해...! ¡ㅁ¡
어, 어서 지애를 시켜 게임기를 쥐어줘야..!(주섬주섬)(안통함)(critical failure)

>>905 예압 지금 많이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샄카주!!!

908 지애주 (6421947E+5)

2018-01-27 (파란날) 17:57:47

음 전 멀미가 심해져 일단 리타이어하겠습니다... 이벤 때 뵈요!!!

909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58:10

>>902 제인쟝의 의문스러움 때문에요 (죽음)

>>904 네 맞습니다!!! 무슨 뜻인지 파악을 못하고 (감정을 모르겠으니 반응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한 것) 있어서였습니다!

910 세연주 (6719581E+5)

2018-01-27 (파란날) 17:58:34

일상.... 윽... 돌리고 싶어지네요. 텀은 좀 있겠지만 돌리실 분 구합니다!

911 세연주 (6719581E+5)

2018-01-27 (파란날) 17:58:53

(올리고 깨달음)(아 곧 이벤이지)

91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59:39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현멘하지마세요 안돼 큰일나.. (우럭)

913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7:59:58

지애주 이벤때 뵐게요!!!!

914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8:03:12

>>909 (워째서......) 아 현호주, 현호는 화를 안 내나요...????????(뜬금ㅁ

914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8:02:47

>>909 (워째서......) 아 현호주, 현호는 화를 안 내나요...????????(뜬금ㅁ

916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10:44

>>914 그거야, 현호가 읽기 힘들어서요!!! (근엄) 현호요? 화를 내나........... 정의를 알고 있다고 해서 그게 밖으로 표출되지는 못합니다.

917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13:38

저녁 먹고 갱신합니다!!XD 모두 반가워요!


이야아... 월요일에 또 촬영이 잡혔을 줄이야....(먼산) 이번에는 부디 일찍 끝나라...(흐ㅡ릿)

918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14:20

스레주 어서오세요!!!

아니 ..... 촬영.. (동공지진) 우리 스레주.. 쉬셔야...제발 쉬셔야......8ㅁ8 (우럭

919 세연주 (4474755E+5)

2018-01-27 (파란날) 18:19:23

어서와요 레주..는 푹 쉬고 건강해지셔야 하는데..

920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8:25:44

헐ㄹ 저 10부ㄴ 걸려서 만든 제인주한테 드릴 무지개 선물이 날아가버렸어요........(우럭ㄱ


>>907 헐ㄹ 지애주 이런 천사같은사람ㅁ....!!!
어 뭐 그래도 내적 친밀감 엄청 상승하지 않을까요????(불확신ㄴ(????


>>909 예압 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더 의뭉스러운 행동을 해야....!!!!(대체




흑흑ㄱ 저어는 설거지를 하고 오겟습니다..... 다녀올게요!!!!!!

92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27:10

오늘 쉬어서 조금 살 것 같아요:3 푹 자고 눈 뜨니까 출근 알람이 울었다는 사실에 조금 울 것 같았지만(....)


여러분 덕분에 기운이 엄청 나는걸요!!:D 오늘의 진행은 모바일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D 동생에게 아직 컴퓨터를 빼앗겼기 때문이죠... :3

92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27:29

>>920 아니 뭐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가 가장 감정 읽기 어려워하는 인물이 영이랑 제인인데 거기다가 사이카까지요?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나게 얘가 감정 못느끼는 게 티난다구요!!! (말림)


다녀오세요 사이카주!!!

923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27:36

다녀오세요 사이카주!!

924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28:24

>>921 아........ 출근 알람...... 스레주 (부둥부둥)(보듬보듬)

아니 기운이 나시는게 아니라 정말 기운이 나셔야죠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요 8ㅁ8 (우럭) 모바일 진행......... 스레주가 갈려나가시.....신다...???

925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33:20

정말로 많이 좋아졌어요!!:D(꼬오옥)

갈린다기보다... 모바일 진행은 제가 오타가 잘 나고 속도가 조금 있읍니다... :3c

최대한 빨리 속도를 내도록 할게요!>:3

926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35:07

(꼬오오옥)(부둥부둥) 좋아졌다니 듣던 중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래도 우리 소중한 스레주의 손은 조심해서 다루세요 ........... 제가 국보로 지정해놔서.. (대체

927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39:34

인양합니다!

928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8:42:35

않.. 대체 왜 크로노스님이 지금까지.. 아니 그냥 제인주네 인터넷이 이상했던건가. .. ... 현호주 저 음식이 와서 식사만 마저 하고 곧바로 레스 드릴게요 8ㅁ8

92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18:43:49

하@@@@@@@@@@@@@@@@@@@@@2사이카 미안해@@@@@@@@@@@@@@@@@@@@@@@@@@@@@@@@@@@@@

93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44:20

>>928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 :d 꼭꼭 드시고 오세요! 다녀오세요!

츠카사주 어서와요 !

931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8:48:37

아니 나 왜 또 잤지..?(흐릿

932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49:57

도윤주 어서오시구! 그래도 이벤트 전에는 일어나셨어....!! 대단해!!!

933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51:30

내일 오전 6시 서버점검인가..!!

모두 어서오세요!:3

>>926 !!! 그렇다면 저는 현호주의 손을 세계 유산으로!!(?????)

934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8:54:16

예아 계시는분들 다들 안녕!! XD
흐 생체리듬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벤트 전에 일어나서 다행인거시야..증말 ㄹㅇ루다가..

935 소담주 ◆w6XWtSYyTw (3247042E+5)

2018-01-27 (파란날) 18:54:18

갱신 합니다! 'ㅁ'

936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8:55:56

소담주 어서와!! XD

937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8:59:33

소담주 어서오세요 !

>>933 예아, 그러네요 오전 6시에 서버점검입니다!!! (동공지진)

세계 유산이요? 아.. 안돼요 제 손은 세계유산이 될수 없어요!!!!!

938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06:25

.......으아.... 반쯤 짰다.... 아니 왜 온건파 수장이 스스로를 칭하는 말이랑 개혁파가 스스로릉 칭하는 말을 다르게 적어서... (우력

93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07:17

맛있워욥!!>:3


모두 어서오세요!! 30분부터 체크할게요!!

940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08:13

에엗 사진이 왜....

941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09:08

옙 알겠습니다!! :d

942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9:14:50

좋아 대기하겠어! :>

943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26:53

이벤트 전에 인양합니다 :d

94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27:58

결국 내일도 병가를 냈습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8-8 어혈 때문에 계속 아파...서....(줄줄줄)

오늘 진행은 금요일 때의 진행이기 때문에 매우 짧습니다. 체크할게요

945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29:03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 (부둥부둥) 그래요 푹 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혈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둥기둥기)

현호 체크해요!!

946 세연주 (2826907E+5)

2018-01-27 (파란날) 19:29:38

배고픈 것보다 졸린 게 치명적입니다...(멍하게 하나의 제품을 세번이나 찍었다가 급하게 취소함) 다들 안녕하세요!

체크..하겠습니다!

94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19:31:41

체크합니다@@@@@@@@@@@@@@@

948 세연주 (4849269E+5)

2018-01-27 (파란날) 19:32:09

그래도 내일 병가를 내셨다니 다행이예요.

949 0주 ◆9APa0haclU (7802534E+5)

2018-01-27 (파란날) 19:32:29

아놔 이삿짐센터 댕빡치네 오늘내일 연속으로ㅡㅡ;;;;;;;!!!!!!밖이라서 접속 어렵긴한데 체크합니다!!!!! 와
진행이다----!!!!!!@@@@@@@@@@@@@@@@@@@@@@@@@@@@

95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34:14

영주 세연주 어서오세요! 아니......... 이삿짐센터.. 뿌셔.. (왈칵)

95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34:40

호, 세연, 츠카사, 영 체크 완료 했습니다:)


일단 내일도 쉬면서 약을 먹으려구요.. :0... 피 뭉친 게 이렇게나 아플 줄이야...(흐릿)

952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9:34:40

얍 저녁까지 먹고 왔슴다!!!!!!!! 사이카주도 체크해요!!!!!!! '▽'!!!!!!!

모두 안녕!!!!!! 흑흑ㄱ 레주 건강 많이 하셔야 함다.... 사는 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시고.... 많이 버셔야 해요....(????

953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35:02

사이카주 뭐에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언같잖아!? 어서오세요!!

95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19:35:14

다들 오하요@@@@@@@@@@@@@@@@@@@@@@@@ 레주 진짜 건강 좀 챙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샄카주@@@@@@@@ 저 이거 AU끝나고 이어와도 ㄱㅊ?;;;;;;

955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9:37:45

나도 왔드아!

95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38:23

사이카주 어서와요! 체크 완료했어요! 잌ㅋㅋㅋㅋㅋㅋㅋ 네! 꼭 건강할게요!!:)

>>954 네!! 이벤트도 하고 여러분 잡담도 관전하려면 꼭 건강해야겠죠!!! 하루 빨리 건강해질게요!!


맞다. 모의전 때 교수님 부르시기 어렵다 하시면 오늘 이벤트로 사감 선생님이 오시니까 사감 선생님께 부탁 해서 등장시키셔도 됩니다!:) 원래 심판을 맡으시는 분들이시기도 하니까요..!!!

957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38:53

새, 새로운 체크다...!! 도윤 체크 완료 했습니다!!:)

958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40:19

체..체크가 신박해........ (동공지진) 진짜 건강해야되요 스레주...진짜....... 저희 스레의 지주는 스레주가 가장 중점이고.... (중얼중얼)

959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40:45

아, 맞다. 스레주 혹시 AU 전에 하던 일상을 AU 하는 와중에 이어도 상관없나요?

960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9:41:08

헐 체크인거 알아봐주셨어..!색깔 때문에 풀떼기같아서 다른걸로 올렸어야 했나 했는데....!(감동(?

96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42:20

>>959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D 반드시 AU에 참가해야 한다!! 라는 강제성 이벤트는 아니고, 시간대와 스토리 상으로도 문제는 없어요:3

962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9:42:34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언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직 멀쩡하거든요!!!!!!(붕방ㅇ방(???

>>954 아~~~~~~~~ ㄱㅊ습니다@@@@@@@ 천천히 써오셈요~~~@@@@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어서와요!!!!!

963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42:51

모바일 진행이기 때문에 매우 짧고 늦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8-8

964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43:42

>>961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스레주!! (넙죽)
>>962 과연........... (옆눈)

>>963 알겠습니다!

965 소담주 ◆w6XWtSYyTw (3247042E+5)

2018-01-27 (파란날) 19:44:17

체크할게요! 'ㅁ'

966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9:47:58

예아 오케이! :>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죠!평범한 체크일 뿐인데!(당당

96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19:48:07

>>962 아니@@@@@@@@@@@님 근데요~~~~~~~~~~저 진짜 샄카 반응보면 넘 가슴아픈데 어캄;;;;;;;;;;;;;;;;;;;;;;;;;;;;;;;;;;;;???

968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9:50:33

헉ㄱ쓰다가왔는데 헉 일단 쳌하고 마무리해옵니다••

969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19:50:54

체크합니당

970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51:08

소담주 제인주 어서오시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주 다녀오세요!

971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9:51:44

>>964 엫 왜 눈을 피하시는겁니까....(마취준비(???

>>966 아뇨 임팩트있는 체크였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7 싸패가 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고로 님 내일부터 메이코패스짓 하면서 싸패연습좀 해보는거 어떰?????@@@@@@@@@@


소담주도 어서와요!!!!!!

97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52:02

제인주 소담주 어서오세요!!

97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9:52:08

제인주 강한주도 안녕하세요!!!!!!!!!!!!

97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52:34

소담, 강한, 제인 체크 완료했습니다

975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19:52:57

다들 오하요~~~~~~~~~~~~~~~~~~

>>971 ㅈㅅ 그러기엔 제가 너무 여린 감성의 소유자라;;;;;;;;;;;;;;;;;;;;;;;;;;;; 님 AU때 함 ㄱ?

976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53:45

강한주 어서와요!!

>>971 (매트릭스 회피 준비)

977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19:55:53

다들 아농아농!

978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56:16

갸아아아 어혈 진짜아아아아아!!! 따로 쓰고 있던 시작레스 날리게 만드냐아아아아아아 (울컥)

979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56:47

>>978 8ㅁ8 ... (토닥토닥토닥)

980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9:56:50

핫 이벤전에 판 터질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하고...?
아부튼 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XD

>>971
그런건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렇담 앞으로 도윤주는 저걸로 체크해야겠슴다 ^-^*

981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19:57:15

>>978
헐 캡....(토닥토닥

982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19:58:25

>>975 zzzzzzz아니 좀 믿기 힘든 말인데요 그거;;;; 님 막 자캐들 눈이랑 과거 현재 미래 뺏는거 좋아하신다면서요;;;;;
하;;; ㅇㅋ인데 약속은 못하겟네요 저 다른 사람이랑 돌리고 있으면 못지킬듯;;;;

>>976 (밑에서 총을 ㅅ쏜다(???

>>978 헐 세상에(우-럭

983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19:58:51

>>982 ........ 아니 빈틈을 치고 들어올...줄이야.... (기절)

98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00:00

어, 어떻게든 다시 쓸게요! 시작레스 가져오겠습니다!

985 현호주 ◆8OTQh61X72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20:00:34

천천히 다녀오세요!!!

986 0주 ◆9APa0haclU (6029851E+5)

2018-01-27 (파란날) 20:01:27

(팝콘)

98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20:02:35

>>983 야호 현호주를 잠재웠다!!!!! ^▽^
현호주는 내일부터 황제감금 당할 거랍니다!!!! 유념해두세요!!!(???)


흐긓ㄱㄱ 레주 다녀오세요...(우럭

988 현호주 ◆8OTQh61X72 (443977E+49)

2018-01-27 (파란날) 20:02:37

(팝그작)

989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0:03:30

(팝그작에 동참한다 ^-^/

990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03:36

으랏챠! 지금 귀가했는데 늦은 건 아니겠죠?
지애 체크합니다!

99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04:10

여명에서의 즐거운 휴가도 끝나고 학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물건이 분실된 학생들ㅡ범인은 보나마나 망이일지도 몰라요ㅡ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죠. 그 중에는 고백을 하거나 가족들에게 보낼 선물을 사거나 먹을 간식을 잔뜩 산 경우도 있을거에요.

불과 며칠 전에 죽음의 냄새가 지나갔었다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평화 그 자체로군요.


' 모든 학생은 옷을 따뜻하게 껴입고 정전으로 모여주세요 '

교장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추우니까 단단히 껴입고 정전으로 모이도록 할까요?


//모입시다! 8시 40분까지 받습니다!

99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0:04:38

>>982 ㅈㅅ한데 그거랑 그거랑 뭔 상관인지 여쭤봐도 ㄱㅊ?????????????;;;;;;;;;;;하@@@@@@@@@@@@@@@@@@@@@@@@@@@@@@@ 좀따 ㄱ?

99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0:04:38

>>982 ㅈㅅ한데 그거랑 그거랑 뭔 상관인지 여쭤봐도 ㄱㅊ?????????????;;;;;;;;;;;하@@@@@@@@@@@@@@@@@@@@@@@@@@@@@@@ 좀따 ㄱ?

99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04:59

지애 체크 했습니다! 이번 레스부터 반응해주세요:)

995 현 호 (7727923E+5)

2018-01-27 (파란날) 20:06:50

소년은 정전으로 모이라는 말을 듣고, 전날 밤에 깨끗하게 다림질해놓은 셔츠와 기숙사를 알려주는 넥타이를 꾹 잡아당겨 맸다.

깔끔하게 맨 목도리와 교복 위에 걸친 코트는 이제는 거의 소년의 트레이트 마크나 마찬가지였기에, 소년은 제다리에 몸을 부비는 사화를 들어 다녀올게, 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 정전으로 향했다.

교장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은, 학생들이 많았고 아직 여명에서 느낀 흥겨움을 털어내지 못한 학생들도 많이 보였다.

소년은 정전에 도착해서 주머니에 넣어둔 핫팩을 잠시 매만지다가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턱을 들었다.

996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0:09:21

즐거웠던, 여명에서의 여행이 끝났다. 1학년이라 본래 여명에 갈 수 없지만, 이번 여행은 특별히 전교생이 가는 것이어서 갈 수 있었다.

"재밌었지... 여러 사건도 많았고."

친구들도 만들고, 부끄러웠던 일들도 많았다.
여러모로 즐거웠던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돌아오고 나서 그 반작용으로 힘든 것 같다.
상념에 빠져 있으려니 교장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확실히, 요새는 엄청 춥다. 옷을 단단히 입고 가도록 하자.

정전을 향해 출발한다.

997 사기노미야 츠카사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0:11:40

갑자기 또 뭐야? 급격히 피곤해진터라 잠깐 눈이라도 붙일까 생각하던 중, 교장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무 귀찮았지만 그래도 따르는게 좋을 것 같았기에 대충 옷을 챙겨입고 정전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정전에 도착한 나는 대충 벽에 몸을 기댄채 주위 학생들을 둘러봤다.

"도대체 무슨 일로 부른건지~"

998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0:12:10

"엑,모이라고?"

갑작스런 목소리에 눈을 몇번 깜빡이던 도윤은 늘어져라 기지개를 켜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뭐,교장 쌤께서 모이라고 하셨으니 특별히 모여 드려야지!
왠만하면 사복 차림으로 가고 싶은 욕구가 막 치밀었지만,그래도 나름 지킬건 지키는 사람이라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백금 장식 나비브로치를 달았다.

"쨘,오늘도 완벽하고 퍼팩트한 도윤님 준비완료~!"

챙길거 다 챙겼으니 이제 정전으로 가보실까!

999 세연-이벤트 (5973451E+5)

2018-01-27 (파란날) 20:12:24

여명에서의 휴가도 지나갔습니다. 언제나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니 끝날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어쩔 수
없었군요. 아무도 없을 만한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학교에 도착해보면 불과 며칠 전의 일이었지만 지금 보이는 광경은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머릿속에는 절대로 그 광경이 잊힐 일은 없었습니다.

아니. 잊으라고 보낸 것은 아니지 않았나요? 때마침 교장선생님께서 모이라는 말이 들리는군요. 세연은 적당히 차려입은 다음 정전으로 향했습니다.

1000 영, 정전으로 (6029851E+5)

2018-01-27 (파란날) 20:17:21

꿈만같던 여행이 끝을 맺었다. 얼마 흐르지도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을 겪었고, 많은 일이 있었다. 흘릴 건 다 흘리고 왔으니 한동안은 평온히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정전으로 모이란 교장선생님의 말에 묵묵히 암청색 도포를 코트위에 걸쳤다. 코트 위에 두루마기를 가볍게 걸치는 건 나갈때의 버릇 중 하나였다. 새장 안에서 삑삑거리는 신이에게 소시지를 던져주고 기숙사를 나왔다. 몹시도 추운 날이었다. 왜 따뜻하게 껴입고 나오라 하셨는지 알 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뒤쪽에 자리잡고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기다렸다. 정전은 온통 두껍게 껴입고 온 아이들로 북적였다. 서로 그동안 못한 얘기를 나누기도, 아니면 안부를 나누기도 하겠지. 어느쪽이든 내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오더를 기다릴뿐이다.

1001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0:17:24

아않이 저 이번턴 패스함미다.. (줄줄) 답레는 이벤 끝나고 올릵0여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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