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어딜 주인에게 말싸움을 이기려고.하는 기분이 되어서는 그냥 이번에도 발 닿는대로 걸어가고 있을 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앗,그쪽은 분명...!"
내가 왕게임에서 치욕을 준 사람이란......딱 한명밖에 없을 것이다.견적서 딱 나오잖아.어제 내가 괴상한 춤을 벌칙으로 제시했을 때 재수없게 걸렸던 그 사람.마지막에 넘어지던 게 아직도 눈앞에 훤하게 드러나...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그를 발견한 도윤은 곧 미친듯 웃기 시작했다.
"푸하핳하하캬하하핫!!"
죄송해여,이게 이러려던게 아닌..데. 어제 왕게임에서 췄던 춤이 아직도 잊히지를 않은 채로 그를 보자마자 자동재생되고 말았던 것이다! 아니 솔직히 그런 춤을 췄는데 내가 어떻게 잊겠어!절대로 잊을 수 없다고 이건! 아무튼 터져나온 웃음은 좀처럼 사그라들줄을 몰랐다.
"아아니 정말로 죄송해요!!근데 저 한번만,한번만 좀 웃고 갈게여!!으하하하핫!!"
웃다가 천벌이라도 받은건지 곧 몇번 콜록거리고는 웃음을 꾹 참은채로 간신히 몸을 추스렸다.아직도 어깨가 들썩이기는 하지만 아까 전처럼 격뿜이 터져나올 정도는 아니었기에.도윤은 가볍게 손을 흔들면서 그쪽으로 다가갔다.
"흐.정말로 죄송...흡..해여,제가 그쪽이 걸릴줄 알았던 건....프흨...아닌데요,그거 어쩌다 보니 그만...흐으;이렇게 되버렸네요!"
심호흡을 가볍게 한 도윤은 다시 상대방을 바라보았다.아니,묘하게 살짝 올려다보는 느낌이었달까. 키차이가 얼마 안 나기는 하지만 도윤은 확신할 수 있었다.저 사람이 나보다 키가 크다는 걸... ...뭐야,이분도 결국엔 나보다 키가 컸어?헹,그렇다면 어제 그런 춤을 시켰던것에 대해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겠는데!키 큰 사람은 그런 벌칙을 받아도 좋은 것입니다 와아아!!
>>22 아니 문제 대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가 썬글라스 쓰고 타자칠 때는 눈 감고 하다보니까 막 은근히 이상한 데서 오타가 많이 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러게요 오징어가 아니라 해파리 닮았네요 이제 보니까;;;; 헐 맞다 죄송해요 칭찬 스티커 깜빡했음요 사과의 의미로 도윤주한테 칭찬 스티커 50개 드리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김치 뭔데요 싫어요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7 헐 ㅗ아 노래 대박이네요 지애쟝이 이 노래 부르는 거 상상하고 제가 심쿵해버리고 말았잖습니까;;;;;;
나에게 치욕을 주었음이 분명한 형형색색 머리칼의 상대는, 이번에도 나를 놀리려고 함이 다분히 느껴졌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참으려던 일말의 노력도 없이 거 참 시원-하게 웃어재꼈다.
"부으으으으으... 그만..."
죄송하다는 말과는 달리, 그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그 웃음이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웃고 있었다. 심지어 죄송하다는 도중에도, 내게 말을 걸면서도 여전히 웃고 있었다. 하지만 품격이 있는 남자라면, 사과를 하는 상대에게 계속해서 매몰차게 대하는 것도 좋지 않겠지. 응, 분명 실례다...
"뭐, 그쪽분이 절 일부러 고르신 것도 아니니까, 한 번 넘어가 드릴...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했던 3초 전의 나, 반성해라. 그는 전혀 죄송하지 않았다. 키 차이가 얼마나 나나, 싶어서 그를 다시 보았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다. 게다가 어차피 둘 다 작다는 소리를 들을 것은 매한가지일 터인데, 대체 무슨 상관일까. 나중에 클 수도 있을테고.
"내가 뭐 어쨌다고! 키 조금 큰 게 잘못도 아니잖아!"
순간 흥분해서 반말로 마구 내뱉었지만, 실수했다. 품위있는 사람이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25>>29>>30 예압 그치만 아직 확실히 정한건 아니에요. 제가 결정장애가 있거든요..(흐릿) >>32 네네 그렇습니다. 기대해 주시져 to be continued...! >>33 노래 되게 좋죠..! Bastille이란 밴드의 폼페이란 노래인데 원작자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전 이 커버가 더 좋더라고요. 게다가 가사도 지애 과거사랑 뭔가 잘 맞아서 일단은 대만족이랍니다!
하아.. 좋아하는 노래는 많은데 목떡이라기엔 미묘한 곡들이 많네요.. 세연주 음악취향이.. 리겜을 막 좋아하는 터라.. 이런 것들이 https://youtu.be/NVqhpeHZ1Oc https://youtu.be/6DZjCgxbx5U https://youtu.be/C3UVHvVlDKs 취향이져... 리겜 최고!
저보다 키도 한 4cm는 더 커보이시는 분이 키 작은 사람한테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하고 지지 않고 바락바락 외쳤다. 아동복지 모르는 거야 아동복지?!키 작은 사람들은 누구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즉석에서 급조해낸 말도 않되는 권리를 주장하며 빽빽 외쳐댔다.키에서는 꿇릴지언정 자존심에서는 절대로 꿇리지 않을테다.
"에에 아니거든여?!그거 잘못 맞는데요!그러게 누가 저보다 키 크라고 했나요?!!그리고 조금 크다니.말 정정하시죠!176과 180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죠?!그거랑 같은 겁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4cm차이도 엄청나다는 거라구요!하며 도윤은 양 몰에 바람을 가득 채워넣고 빵빵하게 만들었다. 흥.4cm!내가 그 4센치때문에 160대에 못 들어가고 150대에 속하는 건데 얼마 차이가 안 나는 거라니!이게 말이야 방구야!
"제가 그쪽을 살짝 올려다봐야 하잖아요!"
목 아프거든요?!하며 강한을 바라보았다. ....물론 4cm차이라서 정말로 아프지는 않았다.얼마 차이가 안 나니까. 하지만 키 작은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않돈가.몇cm의 작은 차이로도 예민해지는 그런 것. 물론 전에 세연이가 알려준 게 있었기에 열등감을 느낀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열등감은 느껴지지 않았지만,하여튼 상대를 올려다보는 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제가 이러는게 마음에 안 드시면,저랑 눈높이를 맞춰주시거나 아니면 조금 더 내려가주시죠!"
아까도 말씀드렸듯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건 너무 힘들다고요!하며 다시금 외치고는 푸으.하며 볼에 채웠던 바람을 뺐다.
>>500 사실 그냥 자르기만 한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래도 정성이 가득 묻어나지 않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 칭찬스티커 150개로 특별히 퉁쳐드리도록 하져;;안 걸어도 되어여 신입분께 선물을 해주시길....(????
>>66 으아닛 왜 의심하시는 겁니까 제가 아무리 ㅈ문가라도 현호랑 kk씨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건 안다고요ㅋㅋㅋㅋ >>52 그럴 땐 그냥 목떡 고르시고 '이게 진이가 목소리를 잃지 않았을 당시의 목소리다!' '이건 진이가 목소리가 멀쩡한 패럴렐 월드의 목소리다!' 이렇게 우기시는 겁니다 캡..!
정말 뻔뻔함도 이런 뻔뻔함이 있을수가 있나.도윤은 사과하라는 말에도 끝까지 고개를 빳빳히 들고는 코웃음을 칠 뿐이었다. 밖이 소란스러워지자 주머니 안에 들어가있던 스타가 왠 소란인가 하고 고개를 쏙 내밀고 더듬이를 살랑이다가,이내 주인이 또 같잖은걸로 물고 늘어지는구나 싶었는지 다시 들어갔다.
"에!....."
뭘 또 말하려다가 강한의 말에 크게 충격받은듯 들고있던 지팡이를 툭 떨구었다. 어차피 둘다 키 작은 사람이라니.그렇다면 나도 키 작은 사람 취급을...나는 키 작은 사람.... 그때 내게 가르침을 준 세연이에게는 미안했지만,이 대사에서는 어쩔수가 없었다. 이상한 권리와 말도 안 되는 요구라는 말이 가슴에 팍팍 박혔다.
"...히잉...."
분하다는 표정으로 가만히 상대를 노려보던 도윤은,이내 살짝 눈물을 글썽였다. 내가...내가 키가 작아..?맞아...나 키 작았었지...?그러니까 키 작다는 취급 받지...? 주먹을 꼭 쥐고 이를 꾹 악물고서 울음을 참아내려고 했지만,이미 한번 터진 눈물샘은 쉽사리 닫히지 않았다.갸녀린 도윤의 턱선을 타고 흐르던 눈물은 이내 바닥으로 톡 떨어졌다.
"..너무...하세요..흑,그냥 제 말에 가볍게 맞장구 쳐 주시는게..그렇게도 힘들었어요...?네.....?"
훌쩍.하고 강한을 빤히 노려보다가 이내 쭈그려 앉아서 고개를 파묻고 서러운듯 울기 시작했다. 벌칙도 내가 원해서 그런게 아니었는데.그저 왕게임의 흥을 돋우고 싶어서 그랬는데.내 마음도 몰라주고.키에 대해서도 그냥 아 그래요?하고 넘길수 있는건데,막 화내고. 하얀 옷이 바닥에 더럽혀지는 건,지금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듯 싶었다.
"죄송해요..제가 잘못한거 맞아요...."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이고는 다시 서럽게 울었다. 키..키에 대해서 그렇게 막 파고 들다니.둘 다 키 작은 사람이라는 대사에서,둘 다라는 단어는 아예 듣지도 않은 듯 싶었다.
>>70 앗시 누에나방 애벌레 뭐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처음에 누에 이야기 봤을때 누에가 뭐임?그 실뿜는 하얀 애벌레?했는데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여러분 걱정마세양 도윤이 저래도 왠만하면 원플은 안 세우려는애라서;;걱정하지 마세여!!!!원플 안 섭니다아!!
>>81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레알루다가 소름돋는거 아니겠음;;하 일단 둘다 목소리로 하고 뭘 원래 목소리라고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함다;;;이거 원래 목소리는 진심 ㄹㅇ루다가 마후마후 각인듯!!가즈아아아!! 고로 동영상을 올려보..아야 할텐데 일상중이라 정신이 없네양☆쫌만 기다려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분위기 띄우려고 그런 거였는데,게다가 왕이 이 분이 걸릴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단 말이야. 게다가 상대는 험악한 분위기로 막 그러지.자신에게 하던 존댓말에서 반말으로 갑자기 분위기마저 확 바꾸지.여린(?)도윤에게는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아마도.
"ㄱ.그게 왜 저때문인데요..!하다하다 별거갖고 다 트집을 잡으시네요..!그건 그쪽분이 마음이 여려서 그런 거라구요..!"
이것도 내 탓,저것도 내 탓!뭐든지 다 내탓이야! 그렇게 생각하니 더더욱 서러워졌다.다시 소란스러워진 주변에 스타가 잠깐 고개를 내밀었다가 황급히 놀라는듯 하며 다시 쑥 들어갔다.아마 엮이면 귀찮아진다는 걸 안 것이겠지...랄까 애초에 지네라서 엮일 일도 없지만. 아무튼 정말로 나쁜 패밀리어.너는 오늘 간식 없을줄 알아.
"훌쩍.ㄱ..그러면,이제 저한테 화내심 안되요..?화내시면 또 울어버릴..거예요."
방울방울 떨어져 바닥과 소매를 적시는 눈물을 슥슥 닦으며 도윤은 상대를 바라보았다.그래,솔직히 어제 그 벌칙은...아무리 분위기 띄우기 용이었다고는 하지만 너무 심했을지도 모르겠어.아무리 나라도 그런 춤을 추는건 조금 부끄러울것 같지만.다시 몸을 추스리고는 제 지팡이를 다시 집어들고 상대에게 다가갔다.
"..자,그럼 슬슬 일어나도록 해여.바닥에서 그러고 있으면 옷 더러워질거예요."
하며 방긋 웃어보이고는 손을 내밀었다. ...진짜로,거짓말 안 하고,활짝.방긋.환하게. 아까 그렇게 서럽게 울었던 건,거짓 눈물이었던걸까 하는 의심이 될 정도의 모습이었다. 근데 그건 도윤 역시 어쩔수 없었다.자기가 감정 기복이 그렇게 심한 걸 어떻게 해. ..물론 상대의 미안하다는 말을 바라고 그런 건...솔직히 말하자면 맞다. 그리고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달래주는것도 조금 바라고 있었지만 역시 무리였을까.
"그쪽도,키 때문에 힘드실거 저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부끄러웠던 것도 다 이해할수 있어요.그러니까 그만 눈물은 뚝!하시는 거예여."
자꾸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주신답니다!하며 배시시 웃었다. ..뭐 진짜는 아니고 그냥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이기는 했지만 말이다.
지네가 아니랍니다!스타랍니다!하면서 그 말은 들은건지 못 들은건지 주머니에서 곤히 쉬고있던 스타를 냅다 끄집어내 강한에게 보여주었다.
"이래뵈도 그냥 잡지네 취급받는거 무지 싫어하는 좀 이상한 아이이기는 하지만요!"
정말로 악의라는 건 느껴지지 않는 발고 순수한 표정이었다.스타는 그저 더듬이를 살랑거리며 도윤에게 화를 내는듯 독이 없는 다리로 도윤의 살을 확 꼬집는듯 했다.그거야 당연하겠지.독이 있는 다리로 찝으면 도윤은 죽거든.
"아 그건..제가 좀 감정 기복이 심해서,확확 바뀌어서 그럴 가능성이 더 크답니다.그리고 품위를 챙기시는 분이셨군요?"
음,그렇다면 어제 벌칙에 대해 충~분히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여태껏 자기가 지켜온 품위라는 게 있는데 그게 그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내린거나 다름없으니까. ....물론 아까 같이 운것도 그것중에 한 가지로 포함되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그런 걸 그냥 놓치고 지나갈 도윤은 더더욱 아니었다.
"..네에.만약 또 화내시면...소문낼 겁니다?그쪽이 아까 품위와 품격은 내다버리고,땅 치면서 대성통곡한 거 말예요.아,물론 전 얼마든지 말해도 괜찮답니다!왜냐면 귀엽거든요!☆"
하며 눈을 찡긋이고는 상큼하게 웃으며 브이를 날렸다. 이미 품위같은 건 스타나 줘버린지 오래였기 때문에,도윤의 모습은 너무나도 당당했다.소문낸다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왠지모를 악랄함마저 느껴졌다.
"네,저도 안녕하세여!...어라,하나 또 잡았다."
꾸벅 인사하고는 이내 들려오는 삑사리에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훗.하고 웃었다. 뭐야 이분.의외로 약점잡기 쉬운 타입일지도 모르겠는걸?
..분명 1학년이라고 말하는걸 똑똑히 들었다.못 들었을 리 없다. 그래도 말야..역시 1학년이 나보다 키 큰게 용납이 안 되잖아?아 물론 내가 키 작은건 용납할 수 있어.왜냐면 난 그만큼 귀엽고 사랑스럽거든. 하지만...두살 어린 저 후배님이,동생님이 나보다 키가 크다는 사실은 절대로 용납하지 못해.. 고작 4cm 차이었지만 그에 대한 집착은 그 누구보다도 강렬한 듯 싶었다.
저 사람은 그냥 장난을 치는 것이 좋을 뿐이다, 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지네가 싫다고 얘기한 것이 얼마나 되었다고 저렇게 막 지네를 꺼내고 눈 앞에 보여줄 수가 있겠는가. 아니면 천성이 그래서 본의가 아닌데도 그렇게 나오던가.
"으... 제가 품위를 지키는 만큼, 그 부분에 대한 존중은 해달라구요..."
너무나도 당당하게 내가 울면서 부끄러운 모습을 또 보인 것에 대해 소문을 내겠다며 협박하는 그였다. 역시, 그는 단순히 장난을 치는 것이 좋은 것일 터다.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당당하게 자신이 귀엽다며 단언하는 그 뻔뻔함에는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그가 외형상 귀엽기는 하지만, 그의 행동을 본다면 그를 귀엽다고 칭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소악마라면 모를까.
"전혀 쿨해보이지 않는데요... 정말 넘어가주시는 것 맞죠?"
하나 또 잡았다는 말이라던가, 쿨~하게 라면서 쿨하다라는 부분을 끌면서 강조한다던가. 상대에겐 미안하지만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말이었다.
말하기가 무섭게 당신이 곧잘 대답한 내용에는 거짓말이라곤 안 했는데- 하고 장난스레 덧붙여보인 제인은 덤덤한 당신의 말투를 곱씹으며 가만히, 느긋하게 머리카락을 매만지기만 했다.
그러던 도중, 쌀쌀한 날씨를 언급하자 자신이 입은 반바지를 거론하는 당신에게 제인은 머쓱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 찔리네. 아니, 그래도 날이 쌀쌀하긴 하잖아? 물론, 물론 그 날씨에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이어, 제인은 당신이 하는 말을 계속 경청하다가 문득 질문을 던진다. 언제나처럼 큰 의미는 없는, 그저 가볍기만 한 질문을.
" 생각할 거라... 뭔데? 아, 얘기하기 싫으면 얘기 안 해도 돼. 그냥 물어본 거니까. ...그나저나, 타박은 장난이었다고. 응? 장난이야. 알고 있지? "
그래도 저 정도로 차분하다니. 제인은 머리를 마저 땋다 말고 곁눈으로 제 옆에 등을 기대고 서 있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역시,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만 조금 독특하기는 독특할까. 성격이나, 반응이나, 표정 관리적인 면에서 말야. 그도 그럴 게 계속 차분함을 유지하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닐진데. 아니면, 저 애에게는 저게 자연스러운 것일까. 제인으로서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다.
" 그을쎄다.. 솔직히 나 친구가 많지는 않아서 굳이 들어간대도 말이지. 아니, 뭐. 없지는 않지만.. 뭐랄까.. "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은 매우 적지. 그 말만은 구태여 하지 않고 자연스레 삼켜버렸다. 원래 말하려던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빌어먹을 새벽 감성이라는 걸까. 아니면 흔히 말하는 의식의 흐름인가. 곧 제인은 다 땋아내린 머리카락을 머리끈으로 대강 동여매면서 넌지시 말을 마무리지었다. 조금은 얼버무리듯이, 그렇게.
" ...뭐, 그런 것보다 이런 외진 곳에서 고양이 한 마리만 달랑 안고 있는 후배님이 신경쓰여서 괜히 그러는 거지. 날도 찬데 감기 걸리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
흘러내리는 잔머리를 귀 뒤로 넘긴 제인은 하하, 웃으면서 당신의 정면을 바라보는 쪽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 오지랖이지, 그냥. 그래.. 하여간 난 이만 들어가보려고. 말동무 해 줘서 고마웠어, 후배님. 늦지 않게 들어가. "
그리곤 손을 살짝 흔들어보이곤 몸을 틀어 돌아가려 하는 것이다. 역시 날이 춥네. 아니, 그냥 쌀쌀한 정도인가.
// 아아ㅏ악 멸치어장 아아ㅏㅇ낙 다음에 막레를 주시던지 하면 될듯함다 우아아ㅏㅇ아앙늦어서 미아내여8ㅁ8
전혀 상처받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는 스타는 무책임한 도윤 대신에 강한을 향해 사죄하듯 더듬이를 까딱 숙였다가 들고는 제가 알아서 다시 주머니로 쏙 들어갔다.주인보다도 더 어른스럽다고 할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도윤은 그저 삐졌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했지만.
"헐,냉정하신 분.냉혈하신 분.저희 스타 안 그래도 마음 여린데..아하핫!안 그럴게!안 그럴테니까 간지럽히지 마아하하핰!!"
하다 못해 주머니에서 나온 스타는 도윤의 옷 안으로 쏙 들어가더니 이내 신나게 간질이기 시작했다. 이런 뻔뻔한 주인놈.너는 좀 혼나야 정신차리지?하며.아니,지네니까 목소리를 낼 수 없으니,하여튼 그렇게 말하는 듯한 기세로 도윤을 간질이고는 이내 만족한 듯 다시 주머니로 쏙 들어갔다.도윤은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흐아..음,아아무튼 그건 특별히 그렇게 해 드릴게여!제가 품위를 지켜본적이 없어서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건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그쪽 분께서 원하시는데 안 그럴 이유가 없죠!"
그 대신 저도 뭘 좀 받아야겠는데.하며 간절한 눈빛으로 강한을 바라보았다.주는 게 있으면 받는것도 당근 있어야하는거 아냐?그게 세상의 이치이자 진리지! 그래도 역시 귀엽다는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걸거나 하진 않는구나.크,역시 이놈의 귀여움이란 정말 나조차도 어쩌질 못하겠다니까!
"에이,그럼요~저는 이래뵈도 저에게 유리한 조건이라면 한없이 쿨하고 자비로운 사람이랍니다?"
그러니까,쉽게 말해서 자신을 또 울리거나 한다면 그냥 가차없이 말해버릴 것이다 하는 말이었지만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빙빈 꼬아서 말했다. 그거야 당연하지.그냥 남들에게 소문낸다는 이야기를 직접 해버리면 재미가 없잖아 재미가!아 물론,상대방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은 재미있을지도.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상큼하게 웃었다.
"네.그건 아는데여.아까 말했듯 제 쪽이 조금이나마 더 작잖아요?그러면 당-연-히 제가 후배역을 맡는게 더 자연스럽잖아요?"
입은 상큼하게 웃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았다. 키 작은걸로 열등감 느껴서 이러냐고?어어우,천만의 말씀을!아까도 말했듯이 키 작은 나는 세상 누구보다도 더 귀엽다니까? 그저 이야기의 문맥을 위해서 그런 거야!누가 봐도 내쪽이 키가 조금 더 작으니 후배라고 알거 아니겠어?
"아참참,그러니까 후배의 부탁좀 하나 들어주세요,강한이 형!저 지금 생각없이 걷다가 여기로 흘러들어온 거거든요!혹시 길 아세여?!"
그러고는 멋대로 자신이 후배라는 호칭을 붙여버린 것이었다! 이쯤 되면 정말 마이페이스적 성격이 강한 것이라고밖에는 말 못할지도.아무튼 천연덕스럽게 길을 물으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딱딱한 존칭으로 이야기를 한 뒤 소년은 제인을 한번 바라보다가 이내 시선을 내렸다. 과연, 진심이니 아가야? 오. 진심? 그것의 정의를 읊을수는 있겠지? 아가야. 반바지에 대해 거론한 말에 제인은 머쓱하게 웃었지만 소년의 표정은 극히 담담했다. 상대가 오해할 일도 없다는 사실이 저명했으니까.
"예 알고있습니다. 생각할 거라는 건, 딱히 큰게 아니니 괜찮습니다."
흘러나오는 차분한 괜찮습니다. 라는 단어에 패밀리아가 울었다. 애처롭게, 애절하게. 왜 그러니. 사화야. 소년은 제 패밀리아를 어깨쪽으로 옮겨 안으며 다시 침묵을 지킨다. 바라보는 시선에도 소년은 이상할만큼 담담했다. 신경쓰이지 않는 태도, 그저 조용히 진중하고 묵직하게 저가 해야할 일만을 하는 태도. 글쎄, 타인이 보기에는 그저 예의가 많고 말수가 적은 아이라고 생각할거같니? 아기야.
"그러시다면 제가 할말은 없겠습니다."
소년은 친구라는 단어를 듣고 말을 아끼는 제인의 목소리에 꼬박꼬박 성실히 대답한다. 덩그러니 고양이를 안고 있는 자신이 신경쓰인다라. 소년은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그렇습니까. 괜찮습니다. 소년의 대답이 간결했고 담백했다. 얼버부리는 제인의 말을 잡아내지도 않고 그저, 담담하다. 소년은 아직 제인을 몰랐다. 판단하고 그에 맞춰서 행동을 보이기 힘들다, 라는게 정확했다. 소년은 들어가는 제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자신이 간단하게 걸친, 외투를 사화를 안은 채 능하게 벗어서 제인의 어깨에 손이 닿지 않도록 조심스레 걸쳐주고는.
"후후,늦었지만 그 위로의 시선 특별히 받아드릴게요!저희 스타한테는 고생 많다고 안 해도 괜찮답니다!얘는 강한 지네라서 끄떡없어요!"
스타를 향한 그 시선마저도 자신이 완벽히 독차지해버리는 도윤. ....어쩌면 패밀리어가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워진 건 주인의 탓일지도 모른다.아니 주인의 탓이 확실했다. 아니,어쩌면 패밀리어도 주인 닮아서 뻔뻔한걸지도 모른다.방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향한 시선이 가려진것에 대해 도윤에게 화풀이를 하려는 듯 기어오르려 했지만 강한 지네라는 말에 다시 얌전히 더듬이를 살랑이지 않는가.
"에에,그거 찐-짜로 맞춰주시려는 거예요?"
후회하실 텐데?하며 진심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확실했다.자기 장난에 장단맞춰주다가는 밑도끝도 없이 휘둘릴텐데 그걸 제가 스스로 그렇게 말하다니...하긴,약점이 잡혀버린 이상 그런건 어쩔 수 없겠지.도윤은 씨익 웃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뭐-어,그렇다면 어쩔수 없죠!특별히 허락해드릴게여!"
그렇게 말하면서 엄지를 척 들어 보이고는 역시 내 매력이란.하고 자아도취에 다시 흠뻑 젖어들었다. 뭐,어쩔 수 없겠지.이렇게나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나니까.안 받아들일수 없는 거야!하며 자신이 아까 협박 비스무리한 말을 했던건 그냥 홀라당 잊어먹은듯 보였다.
"아아,강한이 형도 잘 생각해봐여.일단 객관적으로 키 작은 사람이랑 키 큰 사람이 같이 걸어가고 있거나 이야기하고 있음 대부분의 사람은 자연스럽게 키 큰쪽이 연상,키 작은쪽이 연하라고 생각할거 아녜요?"
주관적인 의견은 1도 넣지 않고 생각해보면 말예요.하며 강한이 형을 바라보았다. 혹시나 태클 걸릴까봐 모두가.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은.이라고까지 했으니 설마 그걸 가지고 태클걸지는 않겠지.그렇게 생각하던 도윤은 이내 곧 강조되어지는 선배라는 말에 눈꼬리를 움찔였다.
"....아하하,그러셨나요?그렇담 일단 왔던 길을 돌아간다면 뭐라도 나올 테니까,저도 같이 가도 될까요,강.한.이.형?"
갈때까지 가보자는 거지.이제는 묘한 승부욕이 고개를 들었다. 부드럽게 눈꼬리를 휘며 말했지만,그 눈꼬리 너머에서는 스파크가 살벌하게 튀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의 뻔뻔함에 한숨만이 나온다. 누굴 보고 한 건지는 아는 걸까. 아니, 아마 알았어도 그냥 자신에게 한 말이라고 자기 혼자 착각하고 넘어가겠지. 착각이 아닌가...? 다른 사람에게 한 것임을 알면서도 그걸 자기에게 한 것으로 치는 건 뭐라고 하지? 그나저나 저 지네도 참, 주인을 닮아서. 속보이는 움직임이다.
"전 분명 어느 정도는, 이라고 얘기했어요. 어느 정도는. 너무 과하면 안 맞춰드릴 겁니다."
하필이면 약점이 잡혀서 이렇게 저자세로 나가야 하는 거냐고. 상대는 똑같은 약점은 통하지도 않고. 이건 불공평해. 역시, 인생이란 불공평한 건가.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흰 별로 키 차이도 나지 않고, 이 나이대라면 다들 비슷비슷해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의 시선이 무슨 상관인가요. 결국 저보다 나이가 많은 건 선배고, 어린 건 저잖아요."
이렇게 말해봤자, 돌아오는 건 다시 나를 형이라고 부르는 도윤 선배의 목소리겠지.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였다. 형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부르는 도윤 선배.
"좋아요, 같이 가죠, 도.윤.선.배."
도윤 선배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마주 보며 눈싸움을 한다. 마주본 두 눈 사이에는 마치 전기가 이어진 것 같다.
아닌 척 하기는~하며 능글맞게 웃는 도윤을 못 봐주겠는지 스타는 다시 주머니로 쑥 들어갔다. 한쪽 눈을 찡긋이며 이번에도 자아도취에 푹 빠진다.청룡 기숙사답다면 기숙사다울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었다.
"앗앗,그건 당연하죠!아마 제 장난을 다 받아주시려면 멘탈이 거의 세계수급은 되어야 할거랍니다!"
어쩌면 세계수도 이런 애 못 받아주겠다고 울고 도망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그러려니 하자. 아무튼 그건 자신도 인정할수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너무 과하다면,가끔은 말리거나 받아주지 않는 걸로 과하다는 걸 알리기는 해야 할 테니까.그래야 자신도 어느정도는 눈치채고 조금 자제할 것이다. ....전~혀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나름대로 눈치가 빠른 성격이었으니까.
"엄..네.맞아요.그건 그렇죠!이 나잇대면 서로 비슷비슷해 보이기도 하고~또 그쪽이나 저나 똑같이 아직 앳된티 팍팍 나고~또 주변 사람들의 시선따윈 단 1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건 당연히 인정한답니다!하며 의외로 순순히 그 말을 인정하는듯한 모습의 도윤. ....그리고 곧 아니나다를까,다시 강한을 바라보며 외쳤다.
"..근데 그게 어쨌다는 거죠?!!!그냥 제가 최강큐트귀염☆을 자랑하고 키도 조금 더 작으니 그냥 동생을 하겠다는 겁니다!!이의 있으신지요!!!"
..결론은 그냥 자신이 귀엽게 생겼으니까 동생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오,이거 좀 좋은데?나중에 세연이를 만나면 한번 써먹어봐야지!..는 세연이와는 전에 나눈 대화도 있었으니 섵불리 쓰는 건 꺼려졌다. 아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저 후배가 안 귀엽다는 의미는 추호도 없었다.물론 저 후배님도 귀여웠다.풍위를 지키려 하면서도 자꾸 의도치않게 망가지는 모습이나,아까 스타를 보고 놀라던 모습이나,같이 울던(...) 모습은 충분히 귀엽지.
....근데 그게 뭐 어떻다는 거지!!일단 내가 귀엽게 생겼젆아!그러니까 내가 동생 할거야!
"그럼,먼저 앞장설게요,강.한.이.형?아니다,저는 길을 모르니까,아쉽게도 강.한.이.형께서 앞장서주셔야겠네요!무려 '형'이니까 앞장서 주실래요?"
지지 않고 꼬박꼬박 상대를 형이라고 높여 부르며 존댓말을 쓰는걸 잊지 않았다.왠지모르게 폭풍전야.전쟁 5분전같은 묘한 기류가 감돌았다. 이미 서로의 자존심을 건 싸움은 지금 여기서 막을 올린 것이었다.절대 지지 않겠어...
다시 울듯말듯 울망해져서는 강한이 형을 바라보다가 이내 짜게 식은 표정으로 약점이 까발려져도 괜찮다면야.하고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중얼였다. 뭐 어짜피 그렇게 해서 손해되는 건 자기 자신이 아니고 눈 앞에 있는 저 백호기숙사 1학년 강한이 후배..아니지.강한이 형이었으니까.자신은 나몰라라 하면 되는 일이었다.
"아잉,옵빠야.그러지 마여.이케..이케 귀여운데 장난 안 받아줄거에양?☆"
차마 새벽버프를 받은 도윤주마저도 서술하지 못할만큼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도윤은 윙크를 날렸다. 귀엽기는 무슨.넌 깜찍한게 아니라 끔찍한 거야.하며 스타가 고개를 쏙 내밀고 더듬이를 앞으로 한번 살랑였다가 들어간다.마치 비웃는것 같은 행동이었다.그게 어딜 봐서 비웃는건가 싶었지만 분위기가 그랬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땡.하며 손가락으로 엑스를 만들었다.
"그건 맞는 말이지만,어찌됬건 그 현실보다 제가 귀엽다는 게 더 중요하니까 당연히 제가 동생이죠!"
의의를 보란듯이 받아친 도윤은 이내 자신만만하게 웃었다. ..아마 지금 상태로는 무슨 논리로 반박하고 들어오던지 귀여우니까 동생이다.라는 답만 돌아올 것이 뻔해 보였다. 지금도 도윤은 이러고 있는데,앞일이야 뻔하지 않은가.
"크,존경스럽네여.동생이 어려울 때 두팔걷고 나서서 도와주는 형이라니!정말 엄청나게 믿음직해요,《강.한.이.형!!》역시 《동생》으로써 《형》이 너무 존경스러운거 있죠!!"
상대를 형이라고 칭하고,자신을 동생으로 칭하는 그 말에서는 묘한 광기마저 묻어나기 시작했다. 애초에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모르겠지만,하여튼 도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듯 싶었다.
"..참,근데 지도 보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거잖아요!그러면 맨 처음 《형》이 있던 곳은 어디였어요?"
그렇게 물으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되돌아가도 마을이 아닌 곳에서 출발했다면 의미가 없는 일이잖아.설마 이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영 헤매는 건...아니지?아니겠지 그건?!
차마 싫어한다는 말은 빈말로도 못 하겠고,근데 할 말은 해야겠고 싶은건지 최대한 순화시켜서 말한 다음 피식 웃었다. 쳇,역시 두번은 안 속는다 이거구나.다음에는 진짜로 울어버릴까. 가반히 강한을 바라보던 도윤은 이내 입을 열었다.
"그러면,그러면 아까 그 말 취소하시죠!제 장난을 안 받아준다니 그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구요!"
팔짱을 끼고 강한을 살짝 올려다보며 말했다. 뭔가 상대랑 키가 비슷하다 보니 자꾸만 내려다보며 말하고는 싶은데,역시 4cm의 차이는 어쩔수 없었는지 아무로 고개를 들고 내려다보려 해도 자연스럽게 올려다보는 모습이 되었다. 더 이상 얘기 안 할게요.하는 말에 도윤은 진심으로 뿌듯하게 미소지었다.마치 자신이 이 보이지 않는 싸움중 1차전에서는 승리를 거뒀다고 말하는 것처럼.
"에-이,그게 무슨 말이예요!지금 이 상황은 동생이 어려울 때 형이 도와주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상황이고 저는 연장자에 대한 존경을 하고 있는데여,강!한!이!형!"
악센트를 강하게 주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처럼 나섰다. 나 최도윤,가문의 이름을 걸고 이 자리에서 절대 한치의 양보도 없을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이상!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 약간 의아한듯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에,백호 기숙사에서 출발하셨다구요?"
분명 저희는 여명으로 놀러간 상태 아니었나요.하며 의구심을 표했다. 그러고는 이내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납득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여명이랑 저희 학원은 걸어가도 될 만큼 가까운 거리니까 어쩌면 그러셨을지도 모르겠네여!뭐어,백호 기숙사는 어딘지 아주 잘 아니까 당근 잘 찾아갈수 있죠,강한이 형!"
하며 생글생글 웃었다. 뭐 일단은 장난을 받아줄 상대가 한명 더 늘었다는 게 어디야! 솔직히 우리 학원 여학생들은...너무 무서웠다.영이 형도 그렇고,세연이도 그렇고 둘 다 장난하고는 거리가 멀어서,진짜 제대로 장난치면 한대 얻어맞거나 심한 말 들을거같아서 못 했는데!정믈 다행이야 이건!
"에에이 날조라뇨!지금 선동과 날조를 하고 있는 쪽이 어디인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강.한.이.형?!"
물론 자기 쪽이지만,도윤은 물러서지 않았다. 지금 물러선다면 가문의 이름에 건 맹세가 헛것이 되어 버린다. 안되지,그건.가문의 이름에 셀프 먹칠을 할순 없다고!절대로!
"아아,백호 기숙사 숙소라고 하셨었죠!숙소라는 말을 제대로 못 들었나봐여!그래도 용납해주실거라고 믿어요.왜냐하면 전 귀여우니까!☆"
도윤주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아무튼 여명 안에 있는 숙소라면 더더욱 잘 찾아갈 자신 있지!
"음 그리고..그렇다면 금방금방 찾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이래뵈도 정신만 바짝 차리고 아는 길로 간다면 금방 아.하고 길 찾을수 있으니 무린 없겠죠!하고 덧붙인다.
"...왜냐면 말이죠,아까 강한이 형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 속으로 우리 가문의 이름을 걸고 끝까지 형이라고 부르겠다!하고 다짐해버렸거든요!"
근데 형을 후배라고 부르면 가문의 이름에 먹칠하는 거잖아요!하고 당당하게 자기 허리에 손을 척 얹으며 말했다. 그런고로 나는 너를 끝까지 형으로 부르겠다는 거야.강한이 후배님.무슨 일이 있어도,뭐라고 하더라도 반드시.기필코.무조건.
"힝,진-짜 너무하거든요 그거!...오,괜찮을거 같은데요!그럼 이렇게 하죠!강한이 형이 제 앞에서 귀척한다면 후배라고 불러드릴게여!"
이정도면 나름 그럴싸한 거래 아닌가요?하고 씨익 미소지었지만.. 아까도 말했듯 나는 나에게 손해가 가는 거래는 하지 않아.만약 저 말에 속아서 귀척을 한다면..두고두고 써먹을 약점거리를 하나 잡게 되겠지.후후. 아 근데 조금 궁금하기는 했다.진짜로 귀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어떻게 할래요!선택은 형 자유기는 하지만요!"
방긋 웃으면서 말하고는 곧 들려오는 후배의 말에 앞을 보았다.그리고 숙소가 보이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이대로 미아가 되는 건 아닌가 했는데 다행이야!
"친구..요?"
그 말에 잠깐 고개를 갸웃이는 듯 싶더니 이내 밝게 웃었다. 아까 화내는 게 좀 무섭기는 했지만 이 정도면 합격이야!재미있잖아!
"네네,좋-답니다!첫번째가 아니라는 게 좀 아쉽지만 괜찮아여!그리고 강한이 형이야말로 영광인줄 아시라구요,이래뵈도 저 비싼 몸이니까요!"
반 장은 상당히 양심이 없다고 여겨질지도 모르는 분량이었다. 그러나 이미 말을 해버리기도 했고, 기회가 있을 때 잡아두는 게 좋다는 건 당연한 일이다. 얼떨결에 외쳐버린 대답이 파격적이기라도 했는지 교수는 귀엽게 웃었다. 아니, 웃는 모습까지 귀여운 건 조금 치명적인데- 하는 생각을 머리 한 구석으로 치워놓고, 사이카는 빠르게 답했다.
"헐. 와. 교수님이 최고십니다.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보다 룬 문자로 앞뒤 빽빽하게 두 장이면 당연히 힘든 게 아닐까. 리포트가 13장이던 시절에는 과제를 하는 학생도 고역이었겠지만 그걸 확인하는 교수 역시 만만찮게 힘들었을 듯했다. 그러니까 이렇게라도 줄이는 건 역시 좋은 제안이었던 것 같다. 장하다, 나. 이왕 이렇게 된 일, 사이카는 평소처럼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어... 듣고 나니까 춥네요. 그러면 이제 들어가볼게요. 교수님은요?"
막 말을 마치자마자 찬바람이 쌩 불었다.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닌데. 따뜻하게 입고 나왔다지만 계속 나와 있을 만한 날씨는 아니었다. 그만큼 유키마츠 교수에게는 좋은 날씨인 듯했지만. 차가워진 양 볼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물었다. 기운 넘치는 게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문득 그가 심심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걱정은 아니었다. 그야말로 갑자기 든 생각이었으니까.
후 진심으로 누구 한명만 딱 정해놨다면 아마 두고두고 후회했을지도 몰라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 일단은 기본적 베이스는 마후로 잡고 좀 목소리 변형 있는건 월카로 가즈아-!하는 느낌으로 했지!다만 해놓고보니까 좀 일관성이 없어 보이기는 하다 ㅋㅋㅋㅋㅋ...;;
>>290 >>292 ...최강겸듸 도윤이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밖이라 볼 수 없어..! 8ㅁ8ㅁ8ㅁ8ㅁ8ㅁ8ㅁ8ㅁ8ㅁ8ㅁ8ㅁ8ㅁ8ㅁ8ㅁ8 일단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해 놨습니다. 와 마후마후는 알지만 월카씨는 또 처음 들어보는데 어떤 목소리실지...!(후웈후웈)
헉 지애주 아직 밖이구나..!얼른 컴백홈하시길 엄청 춥다 그러던데 오늘도....8-8 아니 그리고 현호주 덕통사하심 안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보다ㅜ매력넘치는 캐들이 우리 어장에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폭열지옥 한랭지옥 난데스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근데 틀린말은 아닌거같으니 막 반박하진 못하겠네여;; 아니 석양을 보는것까지였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양 보면서 비비탄총 들고 후..석양이..진다...해주면 되나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약간 루트 2일지도!!도윤주 요즘 일어나서 창 밖에 잘 안봐여 추워가지곸ㅋㅋㅋㅋㅋ
>>300 크 개인적으로 도윤이 목떡을 넘어서서 저 노래 처음 듣자마자 헐 이런 띵곡이 다 있어 싶었음다..!지금도 노래 MP3으로 다운받아서 폰 음악에 추가되있어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야..!랄까 주그심 한대여..!8ㅁ8(심폐소생술
샤브샤브라면 딱 양을 맞추기 쉽겠다. 먹을 만큼 먹으면 되고, 무엇보다 죽이라면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샤브샤브를 다 먹은 뒤 만드는 죽을 꽤 좋아했다. 그저 우동 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가 샤브샤브를 얘기해주니 바로 그쪽에 맘이 끌리더라,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계단을 올랐다. 기분이 좋은건지 부끄러운지 너는 유난히 얼굴을 붉혔다. 이유는 몰랐으나 아무래도 좋았다. 그게 나로 인한 거라면 상관없었다. 네가 기쁘다면 나 역시 기쁘니까. 천천히 문을 열고 들어가 탁자에 바구니를 내려놓았다. 온천을 한지가 언제라고 한기가 슬슬 밀려오는 것만같았다. 걸어뒀던 외투를 서둘러 걸쳐 단추를 잠그다 네 말에 바쁘게 움직이던 손이 멈췄다. 착각이 아니었다 분명, 졸라오고 있었다.
"담이 귀엽네. 지금까지 부끄러웠던거야 혹시."
자연스레 네 머리에 손을 올렸다. 안아달라는 거면 그냥 얘기해도 되는데 너는 엄청 얼굴을 붉혀선 말하더라, 품 안에서 눈을 감은 때가 더러 있었음에도. 너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저 하던 대로 다가와도 되는데, 좀더 다가와줘도 괜찮았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지긋이 미소지으며 허리를 끌어안았다. 한 손으로도 안을 수 있을것만같이 자그마했다, 처음 봤을 때도 꼭 이랬었지. 똑바로 시선을 마주한 채 천천히 왼손으로 네 뒷머릴 쓸었다. 허상이 아니라 분명히 實在하였다. 거짓이 아니었다. 아, 아름다운 밤이다. 너무 좋아서 죽어버리고 싶은 밤이다.
>>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여 길바닥 껌딱지도 은근 존재감 쩌러여!(?? 특히 막 뱉어놓은 껌은 신발바닥에 짝 들러붙어서 아주 미친 존재감을 선사하져 ㅇ-ㅇ
>>317 아니 헐 목소리......괜찮아여 영주...?ㅠ-ㅠ
>>318 아니 석양지는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좋슴미다 다큐에서 석양지는 영상만 따로 잘라갖고 한 몇백번은 돌려보져;;; 아참 근데 그거 말고도 도윤주가 석양이 다 지고 어둑해질쯤 일어나는 것도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여름이면 좀 해가 늦게 지니까 여유 있으련만;;;
>>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여 귀뚜라미 좋쟎 막 가을에 귀뚤귀뚤해여;;최강존엄임;;헐 왜 상처받으셨어요 하 맘아프게...ㅠ 후 그리고 그런건 원래 먼저 말하고서 물어보는 거라던데여!! '^' 그러니까 지애 잔설정을 먼저 주시란!그럼 생각해볼게양 ^-^*(???
>>369 하 멸치어장의 클립보두로 밀어붙이는 샤타관리인을 이길 자신 있으시다면야;;;당근빳다 그 도전 받아들이져@@@@@@@@@@@@@@@@@@@@@@@@@@@@@@@@@@@@@@@@@@@@@@@@@@@@@@@@@@@@@@@@@@@@@@@@@@@@@@@@@@@@@@@@@@@@@@@@@@@@@@@@@@@@@@@@@@@@@@@@@@@@@@@@@@@@@@@@@@@@@@@@@@@@@@@@@@@@@@@@@@@@@@@@@@@@@@@@@@@@@@@@@@@@@@@@@@@@@@@@@@@@@@@@@@@@@@@@@@@@@@@@@@@@@@@@@@@@@@@@@@@@@@@@@@@@@@@@@@@@@@@@@@@@@@@@@@@@@@@@@@@@@@@@@@@@@@@@@@@@@@@@@@@@@@@@@@@@@@@@@@@@@@@@@@@@@@@@@@@@@@@@@@@@@@@@@@@@@@@@@@@@@@@@@@@@@@@@@@@@@@@@@@@@@@@@@@@@@@@@@@@@@@@@
후 위험하군여 사진과 함께 올리겠단;; @@@@@@@@@@@@@@@@@@@@@@@@@@@@@@@@@@@@@@@@@@@@@@@@@@@@@@@@@@@@@@@@@@@@@@@@@@@@@@@@@@@@@@@@@@@@@@@@@@@@@@@@@@@@@@@@@@@@@@@@@@@@@@@@@@@@@@@@@@@@@@@@@@@@@@@@@@@@@@@@@@@@@@@@@@@@@@@@@@@@@@@@@@@@@@@@@@@@@@@@@@@@@@@@@@@@@@@@@@@@@@@@@@@@@@@@@@@@@@@@@@@@@@@@@@@@@@@@@@@@@@@@@@@@@@@@@@@@@@@@@@@@@@@@@@@@@@@@@@@@@@@@@@@@@@@@@@@@@@@@@@@@@@@@@@@@@@@@@@@@@@@@@@@@@@@@@@@@@@@@@@@@@@@@@@@@@@@@@@@@@@@@@@@@@@@@@@@@@@@@@@@@@@@@@@@@@@@@@@@@@@@@@@@@@@@@@@@@@@@@@@@@@@@@@@@@@@@@@@@@@@@@@@@@@@@@@@@@@@@@@@@@@@@@@@@@@@@@@@@@@@@@@@@@@@@@@@@@@@@@@@@@@@@@@@@@@@@@@@@@@@@@@@@@@@@@@@@@@@@@@@@@@@@@@@@@@@@@@@@@@@@@@@@@@@@@@@@@@@@@@@@@@@@@@@@@@@@@@@@@@@@@@@@@@@@@@@@@@@@@@@@@@@@@@@@@@@@@@@@@@@@@@@@@@@@@@@@@@@@@@@@@@@@@@@@@@@@@@@@@@@@@@@@@@@@@@@@@@@@@@@@@@@@@@@@@@@@@@@@@@@@@@@@@@@@@@@@@@@@@@@@@@@@@
>>376 흑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_____ㅠ태연이도 엄청 예뻐요정말 흑발청안 제 워너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3 네 올해 처음잡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강 이후에 펜 잡는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시간이ㅎㅎㅎ시간이 없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크으 말씀감사합니다 하지만 영이는 담이꺼라서요^ㅁ!!(댕얄미움)
>>386 >>389 영멘랜드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주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388 지애주....진심으로 말하는데 제 그림워너비는 지애줍니다.,, , ,,,제가 지애주같은 미국풍나는 그림체 얼마나 사랑하는데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금손분이 제게 금손이라 하시니 기분이 굉장히 묘하군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ㅡㅠ
>>405 아 맞다 흑발청안 완전 사랑합니다 태연주!! 현호주의 사랑을 받아주시겠어요? (엄근진) 현호 말고 현호주요 (진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발 청안 여캐라니 게다가 걸크 쩔고 쿨내좔좔나는데 청룡이라니 그 갭이 아주 사랑스럽고....... 현호주의 사랑을 좀 받아주시겠습니까
>>405 눈이 큰 편이긴 한데 제 그림체가 원래 저모양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저렇게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진심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모델은 따로 있어요.....어 아이돌인데.......그모냐....(말잇못)
>>406 일단 샄카랜드부터 가구요^ㅡㅡㅡㅡ^가서 사ㅡ멘한번 격하게 외치고 오겠습니다!!!!!외쳐 사ㅡ멘!!!!!!!!!!!!!! >>410 진짜 개강만 아니었어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말씀 감사합니다 천년만년 영사하겠습니다!!!!!!!!!!1담영04 백년해로!!!!!!!!!!!!1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아요 환영합니다 (붕붕!!! >>411 허억 식장은 어디로 잡을까요 (??) 츠카사도 너무 예뻐요 흑발 적안 남캐ㅜㅜㅜㅜㅜㅜ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영이 넘... 잘생기고 예쁘고.... 아앗 저도 아이돌 모델 몇 있었어요 짜면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됐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아니 샄카랜드 거기서 왜 사멘을 외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자꾸 그러시면 영멘랜드에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영멘의 미모를 찬양하는 시를 지어야 하고 오후 1시에는 영멘을 찬양하는 찬송곡을 꼭 불러야함+ 하루에 영-멘을 50번 이상 외치지 않으면 사형← 이런 법률 만들어서 지정할거예요;;;;;;
>>416 ((((기-대))))
제인주 다녀오세요!!!!!!!!!! 헐 와 제읹주 연성 기다리고 잇ㅅ겟습니다 무사히 돌아오셔야 해요ㅠㅠㅜㅠㅜㅠㅠㅜ
>>422 하@@@@@@ 식장은 제 마음 속 어떠세요;;;;;;;;; 거절은 거절합니다;;;;;;; 축의금은 양심적으로 9만원씩 어떰;;;;;;;???
>>425 ;;;;;;;;;;;;;;아니 진짜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님아 사이카를 향한 제 러브풀파워가 이 정도임;; 솔직히 이 정도면 님도 인정해주셔야할듯;;;;;;;;;;;;;아니;;;제발 허락해주세요;;;;; 샄카랜드 마스코트가 흑세라입은 사이카임;;
>>435 하 저 그럼 이제 러즈랑 마후마후 같은 부른거 들으면서 도윤이랑 츠카사가 부른거라고 자기위안 삼을 수 있는거임;;;;;;;;; 하 도윤이 목떡 오져버렸다~~~~~~~~
>>437 하;;;;;;;;;님도 건강 좀 챙기세요;;;;;;;아니 근데 님 타고난 춤꾼이셧음???;';;;
>>460 와 세상에 저 현실에서 헉 소리냈어요 진짜로... 와 제인이 미모 실화입니까;;;; 그리고 진짜 말해 뭐하겠습니까만 제인주 진짜 금손이세요..! 막막 몸의 동세도 그렇고 비율도 그렇고 옷주름도 그렇고 시원시원한 선도 그렇고...! 제인주 인체 진짜 매력적이네요, 쫄깃쫄깃(???) 할 것 같아..!
>>461 ;;;;;;;;;;;;;;;;;;;;;;;;;;;;;;;;;;;;;;; 아 진짜 기습적으로 이런거 올리지 말라구요 저 한순간ㄴ 쇼킹해서 삼도천 건널 뻔했잖아요ㅡㅡ 하 진짜 대박ㄱ임니다 제 목숨ㅁ이 위험해져서 겨우 빠져나왔네요 진짜;;;;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야심ㄱㅕㅇ 대체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질 수 없슴다 저도 쩔어주는 힙합영상ㅇ 올려드림;;;;;;;;;;;;; https://youtu.be/g9VIlgeyoFg?t=38s
야..호.. 근데 저 집가야댐.. 좀따 밤에 또봅세다... 위에 그림 이쁘다해주신분들 다들 넘 감사하구 제가 지금 손가ㅏ락이 쪼금 아파서 저 많은 레스들에 하나하나 답을 달 수가 없어서 죄송할 따름이구 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림 후유증 오져;;;;; 암튼 여러분 제가 댕사랑함 알져?;;;; 사탕함 캔디함 ㄹㅇ임 진짜;;;;; 좀따봐여 빠이
귀엽다는 말에 반응해야할지, 부끄러웠냐는 말에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 너의 그 행동, 내 머리에 닿는 따스한 손길. 우리의 사이가 조금 더 가까워져서인걸까, 너의 말에 심장이 쿵쿵 뛰는 느낌이야. 조금만 이렇게 있자. 왼손으로는 너의 외투를, 반대쪽의 빈 오른팔로는 너의 목을 꼭 껴안고 너의 왼쪽 어깨에 얼굴을 파묻어. 처음엔 부끄러웠는데 계속 있으니까 기분 좋아.
"...히힛."
이렇게 있으니까, 좋다. 우리가 친구일때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영아, 이대로 가도 될까? 나직이 너의 귀에 속삭여. 너의 온기가 맞닿는 이 순간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어딘가 간직 해두고 싶어. 나를 안아주는 너의 품은, 누구보다 넓고 따뜻해서 마치 너른 바다같아.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 기상으로 귀뚜라미들이 저 노래 틀어놓고 비보잉 추면서 목탁 뚜들겨드림^^얼마나 좋슴까 아니 그리고 잠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사이카주는 언제나 저보더 한술 더 뜨시는군여 하지만 이번엔 지지 않겠슴다아!!!!렛츠 댄스파티 타임~!!!!영상은 위에 있어양!!><
>>465 ㅇㅇ 있었음;;;;;;; 기본 외형이랑 이름만 있긴 했었음;;;;;마침 옆에 옛날 노트 있길래 뒤져봣는데 대충 그린거 잇긴 있네요 그래서 올리는ㄴ데 옛날그림주의;;;;;;; 와 근데 얘 누구지 옛날 이미지는 성격 더러웟나봄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자도 달랐네요 근데 바꾸기 전 한자로 하니까 만화랑 애니 중에서 캐릭터성 겹치는 애가 있길래 지금걸로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았어요 허락은 해줄게요 대신 저 모르게 돌아가야함 이거 중요해요ㅡㅡ
>>522 제가 오늘 벌써 결혼 신청을 한 번 하긴 했는데요;;;;;;;;;;;;;;;;;;;;;;;;;;;;;;;;;;;; 솔직히 결혼해줘야된다 이건 ㄹㅇ;;;;;;;;;;;;;;;;;;;ㅇㅋ;;;대신 옛날 사이카 이미지도 한정판으로 판매하겠음 제가;;;;; 아 근데 성격 더러웠던거 ㄹㅇ 짱되는데 ;;;;;;;;;;;;;어캄;;;???????
>>516 >>517 아니 별거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세계를 관할하는 세계수는 잠들 때에도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면서 눈 뜨고 잘라고 발광하다가 결국엔 하..오늘만큼은 이몸이 눈감아주지..하면서 얌전히 눈 감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2병에 종류가 있던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중2병이었냐고 하신다면 도윤주가 쓰다 목매달 중2병이라고 해 드리져;;;;;언제는 한번 지가 마왕에 빙의되서는 막 내 눈을 바라보지 마..!하찮은 닝겐따위는 타락해버릴 테니까!!하면서 안대로 눈 가리고 다니다가 전봇대에 부딛히고 또 어느땐 세계서열 0위에 빙의되서 앞에 놓여진 알루미늄 캔한테 하;;부모님한테도 길막 당한적 없는데..건.방.지.구.나?하면서 죽일듯이 째려보고;;;;흑염룡이 미쳐 날뛴다면서 왼팔에다가 붕대 감고 다니고 하여튼 별에별 미친짓은 다 하고 다녔을듯 ㅇㅇ
>>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ㅇ저 영상 대체 뭔데요 어느 세상 영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도 이제 숨겨둔 밑천 다 풀어야겟슴다 저도 질 수 없따~~~~~~~~~~~~~~~~~~~!!!!! ^-^
>>506 어음.... 옛날에는 머리를 안 묶었었네요!!!! 적당히 긴 머리에 원피스 종류 많이 입었슴다 근데 알록달록 화사하다기 보다는 검정 고동 남색 이런 계열 색깔에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이었어요!! 어 그리고... 다크써클이 없ㅇ었슴니다(대체
예압 레주도 수고하셨어요!!!!!!! 헉 와 득템했다!!!!!!!!!!!!!!!!!!!!! 아 그리ㅗㄱ 교수님 너무귀여우신거 아니애요 증말???? 아 진짜 귀여우셔서 저 글 읽으면서 가슴 20번정도 친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
핫 그리고 늦게 보긴 했지만 사이카주도 금손이심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 넘모나도 존경스러워여...ㅠㅠㅠ
>>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는 부분이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루다가 그렇게 하고 다녔을거 같음 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도 부끄럼따위 모르는 캐인데 그거갖고 부끄러워할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대체 몇 분이랑 결혼하실 생각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머리 길이도 달랐네요 나이는 한 19살이었고 눈색도 밝은 갈색이었음;;; 성격 더럽긴 한데 겜덕 오타쿠 설정은 저때부터 있었고,... 아 맞다 옷은 스트라이프 셔츠랑 H라인 치마+초커 패션하고 다녔었어요 근데 키는 지금이랑 똑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구세요??? 그러니까 님도 츸사 초기 설정이나 창작 비하인드 풀어주세요;;;;
>>537 아니 숨멎하심 안돼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저 승부를 내야하는거 아니겠음! '^'9 에 왜째서 존잘이 아니라는 거죠 사이카주가 존잘이 아니심 도윤주는 뭡니까아!(뭐긴 뭐야 우주의 먼지 한톨보다도 더 미세한 존재지
현호 잡설정이면.......... 저어어어어번에도 풀었으려나 싶은데........... 원래는 흑발 흑안의 여캐였고.. 성격이 지금이랑은 다를바 없었겠지만 지금 남자버전 현호처럼 극존칭이 아니라, 좀 사근사근하고 조용한 그냥 단순한 존칭, 언니나 오빠 같은 소리도 참 잘하는 여자아이... 백호기숙사였습니다.. 네. 그리고, 또 뭐였지.... 프리한 옷차림을 즐겨입는..? 아, 물론 현호처럼 깍듯하게 챙겨입는 게 아니라, 넥타이도 느슨하게.. 불량한데 예의넘치는 ..?
>>534 하 지금도 가끔 저런 모습 튀어나옴;;;;;;;?? 아니면 과거 아예 청산했어요;;;;;;; 아니 솔직히 빈캔 노려보면서 저런 대사 하는거 상상해보니 너무 귀여운데;;;어케 생각하세요;;;;;;;;;;;; 변명이라도 해보셔야핼듯;;;;; 하 그래서 캔은 어케됐나요;;;; 도윤에 의해 찌그러짐;;??
>>537 모르겠어요 지금;;;;;;;;;; 제 인생 최대 고민급으로 올라올란듯;;;;아니 제가 셔츠랑 초커 진짜 개사랑하는 사람인데;;;;;;;;;; 하 오졌다;;; 솔직히 사이카 초커 해줘야됨? 제가 츠카사로 선물해주면 받아주실? 목줄 모양으로 ㅎ^^ 하;;;;;;;;;; 장난이구요;;;;;;;;;근데 진짜 쪼매난 키에 의상이랑 너무 오졋따고요;;; 하;; 사이카랑 겜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듯;;;; 얘 초기설정 똑같았어요 ;;;;;;;; 걍 원래 성격에 남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S인 설정도 있었는데;;; 그거 제가 기입만 안해놨지 지금도 하고 있는듯;;;;;;;;;;; 글고 사이카주 이거 비밀인데;; 제가 제 캐가 흑적아니면 캐에 애정을 느낄 수 없는 병이있어서;;; 처음에 흑발자안 할래다가 흑적으로 돌아왔음;;;
음 12살 전까지의 지애는 상당한 말괄량이였어요. 뛰어노느라 맨날 무릎이 깨져 있고 어른들이 위험한 곳이 있다고 주의주면 한번 도전해보는 그런 아이. 어디까지나 공동 저자로지만, 논문에 이름을 실을 정도의 영재였습니다. 그러다 말했듯이 13살에 중2병이 와서 지가 세계를 정복할 슈퍼빌런이라 하고 다녔고... 이 때 개구쟁이 친구들과도 멀어지고...(흐릿)
패션은 티셔츠+반바지+크록스 슬리퍼에 거꾸로 돌려쓴 야구모자로, 전형적인 골목대장 핏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양갈래로 땋고 다녔어요. 안경은 동화학원 2학년 때까지는 안 썼습니다.
>>527 도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ㅋㅋㅋ윤ㅋㅋ앜ㅋㅋㅋㅋㅋ전세계를 관할하는 세계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서로 중2병때 만났으면 죽이 아주 잘맞았을 것 같은데 시간이 엇갈려서 아쉽네요ㅋㅋㅋ 시기만 맞았으면 이거 완전 선관 각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님 지애가 막 동화학원 들어와서 중2병이 완전히 안 나았을때 도윤이 보고 충격요법으로 나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라 뭔가여 초기설정 비하인드 타임인가여! 도윤이는 처음에는 백호나 주작으로 갈 생각이었음다 :> 청발금안 남캐에다가 키도 지금보다 크게 잡았었져!성격은 그냥 쌩 날라리 그 자체라서 연상한테도 그냥 반말 툭툭 하고 건들건들해서 좀 길가다가 칼빵 수십대 처맞아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애였어여! 다만 역시 그냥 좀 그런쪽 캐보다는 순수하게 미친 애를 내보자!하는 마음이 더 커갖고 지금 도윤이 설정이 나오게 되었음다!그리고 그 결과 도윤주가 얘 굴릴 때마다 고통받고 이써여....손발이 찌그러든...ㄷr...(흐릿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날라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런 도윤이도 참 괜찮았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금의 순수하게 미친애........ 아니잠깐만....(입틀막) 아무튼 지금의 도윤이도 충분히 좋아요!
>>541 아 물론 아예 청산한건 아니고 까끔 저래여!!인데 볼 일이 없을듯;;;;;귀여운건 솔까 ㅇㅈ하기는 하는데 도윤주가 쓰기가 넘나 괴로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 캔은 도윤이가 발로 차서 날렸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쿸☆감히 내 앞길을 막다니..우.매.하.긴."하는 대사랑 같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환장하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핫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나온김에 그걸로 선관 각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충격요법 그거 너무 맘에 들어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그렇씀다 걍 지 마음에 안들면 엿부터 날리고 시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설정이라서 먼약 이번 대립이벤트 AU할때 어른버전 가능하면 전부는 아니고 약간정도..?성격에 반영해 보려구여 ''*일단 지 맘에 안들면 코리안캔디 날리고 시작하는건 꼭 넣을거임 ㄹㅇ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완전히 성격 싹 갈아엎어서 갭이 좀 심해양 '^'*
>>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저런 영상은 대체 어디서 찾아오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 어카요 벌써 진 것 같은데 저 사실 밑천 별로 없음;;;; 저는 그냥 평화롭게 귀여운 영상만 올리고 패배 선언하겟슴니다 좋은 승부엿음;;;;;;
>>539 ???????? 제가 존ㄴ잘이 아니면 도윤주는 저랑 결혼할 사람이죠;;;; 제 청혼을 받아주실래요????
>>540 헐 와 데박;;;;;;;; 아 저 그 설정ㅇ 너무 쩔어서 찬양ㅇ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찬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갸아아악ㄱ 현호주 최고조넘......(우럭
>>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건 올라운더가 아니라 문어발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근데 유감ㅇ인데 안받아줄듯;;;; 받아도 버릴 것 같아요 흑 츸사쟝 미안해ㅠㅠㅠㅜㅠㅜㅠ 맞아요 겜덕 아닌 사이카는 존재할 수가 없는듯;;;;
와 츸사주 님 되게 소나무네요 한결같은 사람;;;; 근데 츸사 흑자해도 ㄹㅇ 쩔 것 같은데 저야말로 츸사한테 컬러렌즈 주면 안됨??????
>>542 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영재에다가 양갈래 골목대장이라니 너무 귀엽잔항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
>>557 아니 그러니까 그게 문어발이라구요 츸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님 정 그렇다면 일부다처 일처다부제 허용되는 나라로 가서 식 올려야할듯;;;; 하 다녀오세요 제가 손수건 건네드리고 싶은데 랜선으로는 전송이 안됨 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부탁 계속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겟어요 님이 추천해주면 사이카 얘 죽기 전까지는 한 번 정도는 할 수도 있겠죠 그게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와 흑발남캐 백발여캐 ㄹㅇ 오지는 조합인데 님 진짜 욕망력 쩔어주시네요 아 저도 눈높이 해볼걸 그랬네ㅡㅡ
>>561 현예가 저 현호 여자 버전이면, 현애는 지금 시애(어머니)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상냥하긴 한데 어딘지 냉정하게 잘라낼건 잘라내는 .........(끄덕) 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울음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처음에 시트 낼 때 지애 말고 딴 애를 낼까 고민했었어요! 빙구미 넘치는 백호 4학년 남캐로. 머글본 마법사에 엄청 오글거리는 설정이지만 무려 재벌3세(.....);;;;;라는 무리수 기믹이었습니다... 밥맛없다거나 싸가지 없는 건 전혀 아닌데, 평생동안 특별한 대접만 받아오다보니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는 걸 당연한 상식이자 객관적인 사실로 여기는 애였습니다. 뭔가 머글본=서민 순혈=귀족적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아서 머글출신 엘리트주의자로 비틀어보고 싶었네요! 그렇게 살다가 마법사 사회에 왔더니 아무도 자신을 모른다는 것에 엄청난 컬쳐쇼크받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중요도와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커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매사에 허당인 개그캐로 생각했었어요. ...솔직히 지애보다 캐릭터성도 확실하고 해포 세계관에도 더 잘 어울려서 지애 돌리기 어려울 때마다 후회합니다! 'v'
>>561 후 화장실에서 눈물찔끔 하고 왓어요;;; 이제 좀 진정됐음;;;;;;;;;;;;; 후;;;; 저 친구로서 사랑하는 의미라 ㄱㅊ을듯;;;;;;; 아니 솔직히 샄카주 저희 사이에 저런 부탁 정도는 ㄱㅊ지 않음??????????????? 하;;; 언젠지 모르겠다는건 안하신다는 거네;;; 그냥 직설적으로 안하신다고 해주시지 왜 돌려말하셔서 사람 기대하게 만들어요;; 나쁜사람;;;; 약간 검은색 끈초커 사이카랑 엄청 어울릴거 같아요;;;;;;;솔직히 츸으로 주면 절대 안 받을거 같은데;; 제가 직접 줘야될듯;;;;
제가 젤 좋아하는 조합이 흑적이랑 백벽이라;;;; 근데 ㄹㅇ 사람들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모스트 색조합 있짜나요;; 샄카주는 어떤거임;;;
>>560 헉 개차반 츤데레였다니 여캐로 냈었담 바로 각잡고 사귀실래여?><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죠 일단은 오너가 좀 굴리기 쉬워야 편해지는 것임 ㅇ_ㅇ;;아니 그리고 현호 담백하게 반응하는거 관전하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꿀잼이에여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솔직담백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그쵸 그냥 싹 다 정반대 안티태제였음;;;;헉 현재 도윤이도 좋다고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여...답례로 도윤주가 춥춰드림(팝핀(비보잉(깨장창 맞-씀다 아주 극단적인 순혈우열주의자였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글?왜 내가 그런 하급종족한테 관심 줘야함?;;이러는 애였음 하 진심 인성 파탄났네여;;애초에 이렇게 냈으면 시트 통과되었을지도 의문이기는..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57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담백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하다. 현호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예쁘십니다와 아름답습니다 라던가 칭찬입니다라는 것을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표정변화 없다는 게 빅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차반 츤데레 여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여기서 이상형 고백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중요한건 저 단어들을 나열하면서 얘는 마음이 너무 평온하다는것...
>>572 아니 진짜요.... 저 골뱅이 향연볼때마다 심장요동치거든요...? (흐릿) 누님들 성격 쩔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현주는........어..음...네.... 현주랑 현호가 좀 독특케이스..
>>571 와 진짜 너무 짱되는데;;;;;;;;;;;;;;;하;;;; 도윤주 춤도 봤느이 이제 도윤이 춤도 보고싶네요;;;; ㄴㄴ근데 저도 츸으로 통과한걸로 봐서 초기 설정으로 내셨더라도 통과하셨을 것 같은데;;;;;;; ㄹㅇ마인드가 너무 비슷하네요;; 막 머글혈통들 아예 다른 종족 취급하고 그럼;;;??
>>565 후 가끔 굴리기 힘들때마다 후회되는건 솔까 도윤주도 ㅇㅈ하긴 함미다;;;;;;;;;;;;;흐 근데 과거가 더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PASS 아무튼 헐 머글출신 엘리트주의자 ㄷㄷㄷㄷㄷㄷㄷ;;뭔가 과거설정 도윤이랑 원플짰을듯해여 얘 극단 순혈우열주의로 생각했었거덩여 처음에;후 다행임다 아무튼 지금 설정 지애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여!!(붕방방
>>549 앜ㅋㅋㅋ 도윤주 저희 정말 그걸로 선관 짜실래요? 막 처음 만났을 때는 도윤이는 마왕모드 지애는 세계정복모드라서 서로 죽이 잘 맞아 같이 썰풀다가 펩시캔 드립보고 지애 짜식하고... 충격요법으로 중이병 나아서는 막 자신이 흑역사를 공유한 유일한 사람이니까 도윤이 피해다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앗 초커라뇨... 초커라뇨...!(코피뿜) 와 그럼 초기 사이카는 앵그리 게이머였을까요, 아니면 나른하면서도 입이 험한 까칠이..? >>544 핫시 청발금안 욕쟁이라니 도윤주 뭘 좀 아시네요bbbbbbbb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은근히 심약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울릴 것 같아서 저는 좋은데 사이카 얘가 안할 것 같아서 그래요;;;;;; 얘 뭔가 초커는 자기 취향 아니라서 남이 하는 건 좋은데 자기가 하는 건 ㄴㄴ할듯;;;;;
아 저는 제 역대 최애캐들 모아봐도 전부 색조합 달라요 그냥 잘생쁘고 매력 있으면 다 최고인듯;;;; 아 근데 적발이랑 흑안+쌍꺼풀 없는 긴 눈매(+남캐면 제일 좋음) 이거 모스트는 아닌데 제 취향인듯 그래서 야나기사와 사람들 대체로 이렇게 생겼다고 설정했어요;;; 제 최애 남자자캐들 보니까 머리색은 다 달라도 전부 검은색 눈에 무쌍이네요 대박 저 검은색 눈 좋아하는듯;;;;;
>>572 아니 병맛영상 리스트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고 있겠슴더 ㄹㅇ;; 아니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 바닥 찍지 마시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어쩔수 없네여 제가 책임져드림;;;오빠믿지?(? 하 레알루다가 초기설정 들고 왔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거 진형대립 AU 끝나고 조금 지난다음에 여유 생기면 또 다른 AU 이벤으로 초기설정 들고 와도 개재밌을듯;;
>>575 아니 그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무런 표정변화 없이 담담하게 그런거 말하는 현호 모습이 참 좋단 말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리고 들켜버렸다아~?아니 진심 넘좋은여 막 쌀쌀맞게 굴다가도 가끔씩 츤츤대는 모습 보이는거 진심;;;;개차반이나 나쁜놈&년 성격도 사랑하지만 츤데레도 허용범위임다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576 하 도윤이 춥은 유료결제 해야됨여;;;은근 비싼몸이라 선불제로 안하변 춤 안춘대여;;;;;(? 헉헐 그런거임?!와씨 잠만 후회가......후회가 살짝 더 밀려올락 말락 하고 있음;;;;;;;;;;;;하 레알루다가 쿵짝 엄청 잘맞았을거 같은데;;일단 하급종족이라고 칭하고 다녔으니까 자연스럽게 자기랑은 다른 종족이라고 생각해버리기~였을 것 같아양;;;;
>>588 아니 메모하지 말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짜살 이끼마쓰 해버릴꺼임 ㄹㅇ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실 게이트에서 현호같이 한다면...(상상한다(침-묵 뭐 그래도 도윤이처럼 안 하고 다니는게 어디임깤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랑 일상할때 다른 학생한테 초콜릿 뺏길까봐 자기 지팡이로 장대높이뛰기 하고 지네 던지고 하던 애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3 와 설정 빠르게 휘리릭 짜는 거 대단해요 저 그거 진짜 못해서 사실ㄹ 아직도 설정ㅇ 정리하고 있어요 이제 다 써가기는 하는데 진짜 왜케 오래 걸렸찌;;;; 아니 이러고 잡담할 시간에 다 썼으면 벌써 다 하고도 남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진짜 사이카적 인간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 아니 막 화장실에서 운다니까 처량해보여서 믿엇쬬;;;;; 아니 그리고 왜 이번에도 60번이나 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는 츸사 컴션만 기다리면서 살고 있으니까 쌤쌤으로 치죠;;;;;
아 네 그래서 제 취향 갈아넣은듯요;;;; 근데 사이카 파란 머리는 아버지 닮았어요 아버지 눈은 밝은 갈색임;;;; ㅋㅋㅋㅋㅋㅋㅋ님 진짜 소나무네요 수령 몇년이세요??? 와 은발 흑안 저 진짜 좋아하는데;;;; 와 님 제 취향에도 통달하신듯 욕망의 항아리답네요;;;; 이거 칭찬임다 진짜 쩐다구요@@@@@@@@@@@@@@@@@
>>560 헠헠 저 개차반 츤데레 여캐 엄청 좋아하는데요;;;;;;;;;;; >>578 애가 누구랑 당당히 원플꽂기엔 너무 하찮은 성격이라 원플까진 안 갔을걸요ㅋㅋ 다시 말하지만 엘리트주의도 "난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의 문제가 아니라 "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존재다"라는 사실판단의 문제여서, 누가 그거 아니라고 하면 화내는게 아니라 문화충격에 벙 찔 뿐이고... 누구랑 다퉈본 적도 없을 정도로 과보호받고 자라서 말싸움하면 어버버버하다 졌을 테고요? 아 근데 그래도 분한 건 알아서 기숙사 식사시간에 설탕 달라 그럼 소금 준다거나 신발에다 압정 넣으려 한다거나 그랬을지는 모르겠네요. >>591 와 나른하면서 까칠한 게이머 쩔잖아요..! 머글 수업때 게임기를 반납해야 할 때의 반응이 기대되잖아요ㅋㅋㅋ
>>602 ㅋ ㅋ ㅋ ㅎㅏ;;;;;;;; 제 처량함이 그 정도였음;;;;?? 저 지금 구도때매 고민하고 있음;;; 토욜쯤에 넣을거 같은데;;;;;
솔직히 그 어제 대립AU1번이 결정났다면 님 샄카 어머니 내주셨어야함;;;;;;근데 60년 전이라 좀 시대상으로 애매하기도 할듯;;;;ㄷㄷ사이카 엄마보다 아빠쪽 더 닮았어요?? 츠카사도 아버지랑 ㄹㅇ 개똑같이 생김;; 솔직히 츠카사 자기 아빠 싫어하는데 자기 스스로도 아빠랑 제일 닮은거 인정하고 있음;;; 저 진짜 한결같다니까요 ;; 아니;;; 그거랑 욕망의 항아리랑 어떤 관련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ㄳ합니다;;; 저 은발 금안도 좋아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좀 시들해졌음;;
>>601 에 그게 있잖아여(먼산(딴청(휘파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녜여 갠찮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짜피 도윤주도 그거 쓰면서 간간히 뿜어가면서 쓴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참고로 그 일상처럼 지네 던지면 지네가 아야하는 선에서 안 끝나고 깩 하고 죽을지도 몰라여;;;;착한 참치들은 따라하지 마셔라
>>604 엑 그런가여..!말싸움 지면 이제 막 역시 어쩔수 없는 하급종족이구나?하면서 비웃고 어깨빵치고 갔을듯 네가지없는 도윤이;;;;;;;;;;헐 잠만여 신발에다 압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긴 길 가다가 칼 꽂혀도 할말없는애라서 초기에는;;그나저나 설탕대신 소금 주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위 저주에 아주아주 능수능란한 분파입니다. 그런 무시무시한 위명에 비하면 외모는 정말 부드럽고 성격 좋아보이는 강아지상의 울망울망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처진눈에 동안상이 많은..
사실 실제로도 성격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저주 쓴다고 제물 쓸 때에도 우우..미안해.. 하는 갭모에가 있었는데 사실 제물이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지. 사람이었다면 뭐야 저 위선자는.. 이라는 느낌일지도요.(어두운 면 하나. 사형수를 사들여서 저주를 실험한 적도 꽤 있었다)
마법사 전쟁 당시 누군가를 저주하는 건 잘 하고 싶지 않은데요.. 라고 우물거리면서 본가에 청원했다가 배신자 때문에 거의 몰살당했습니다.
그리고 몇 남지 않은 생존자들이 며칠 동안 회의한 끝에. 얌전한 애가 헤까닥하면 무섭다로 말 그대로 자폭특공을 했다고 합니다. 하하 너희들은 절대 승리 못한다 개삐-들아.
-상징색:푸른색 -강아지상 처진 눈 동안 미소녀들이 많았습니다. 분파 당주도 그런 미소녀였다고. -정원을 가꾸는 걸 좋아했는데. 현재는 그 정원을 본가에 옮겨서 가꾸는 중입니다. 그 정원에는 귀한 약재가 많았다고 합니다.
-을위의 과..아니 마법력은 분파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사건? 예전에 분파끼리 모임을 하다가 술잔치로 이어져서 술이 들어가서 판단력이 아주 거지같이 찌들어서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술김에 결투 하다가 술에 약해서 뻗어있던 을위분파 가주가 일어나보니 다들 결투+술에 뻗어있고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깃발(?)이 있었고 술에 쩔어서 휘두르면서 하하하핡! 을위의 과...아니 마법력은 분파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이라고 외친 사건이었습니다. 그건 그 당시 분파들에게는 흑역사입니다.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니까 혼혈하고 어울려도 OK이란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순혈하고 결혼하는 건 순혈가문들이면 필수일듯해여;;막 자기 가문에게 빅엿을 날리려고 하는 캐를 짜지 않는 이상은 말이져 ○_○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함다 사실 전 회피마스터!바선생의 피가 깃들었져!(???
-괜찮아 튕겨냈어! 사건(?) 개그성이지만. 사실 난 모든 주문에 면역이 될거라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던 분파원이 연구결과로 주문을 쏴봐! 했다가 몇 개를 방어마법을 압축(?)해서 튕겨낸 다음 괜찮다! 튕겨냈어! 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하다가 누가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도 튕길 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것도 있었네! 쏴봐! 했다가 못 튕겨내고 크루시오 당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게 거울 리플렉트다아아아아! 입니다만 실제로 쓰이진 않았습니다.
금빛 회중시계를 지니는 천상 상인 느낌의 분파입니다. 돈에 빠삭하고 마법약 등등의 최종테크 중 하나인 연금술을 아주 잘해서 어떤 사람은 현자의 돌을 만들어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그런 소문 같은 걸 신경쓸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분파 특징으로는.. 본능에 반쯤 미친 이들이 많다는 걸까요. 다만 그 본능을 돈을 번다. 라는 상인적 마인드로 돌리고 있어서 그나마 낫습니다.
현재 분파 가주는 금빛이 섞인 오팔아이에 흑발의 중년(이지만 동안이라..)의 마법사입니다. 한쪽 눈을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잃어서 안대를 차고 있으며 현재 취미가 가상화폐 재미있게 만들기라고 합니다. 폭락시킨다거나. 급등시킨다거나. 성격 아주 나쁘군요. 다음 최고이사 자리가 자신에개 올 것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상징색:노란색 -돈과 황금. 돈이 많으면 다 좋아. 라는 듯한 상인분파. 머글계에서도 마법계에서도 돈을 쓸어담아서 멸칭으로 돈귀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쓸어담는 걸 하다보니 어마어마한 재력을 지니고 있고.. 생각보다 본가에 꺄앙거리면서 애교를 떠는 편입니다. -현재 분파 저택은 금과 보석으로 만든 거대한 양팔저울이 있습니다.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사건. 일명 얀데레 사건.
무령의 한 여성마법사 분이.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랑 이어질 수가 없어 괴로워하던 중에 그 좋아하던 사람이 정략으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에 쳐들어간 사건입니다.
그 결혼식장에서 딱 타이밍 맞게 문을 콘프링고로 박★살내고 들어오면서 --씨. 나랑 도망가요! 라면서... 신부를 공주님안기로 들고 신랑에게 위의 대사(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를 썩소로 시전하고 마법 막 사용해서 튀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 머글이었습니다.. 머글 기업 정략 결혼이었는데.. 완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찾아서 데려오기는 했는데..
>>70 누에와 그의 추종자들의 문양은... 누에나방애벌레(...) 가 아닌 원숭이의 얼굴, 호랑이의 몸통, 뱀의 꼬리를 한 요괴가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애벌레로 하면 귀여울 것 같았지만(<-누에 설정집 이름을 '나방'으로 저장했던 캡틴) 절대악 다운 모습이 없어 보여서 현재의 문양으로 바꿨습니다:)
세연주 잡설정.......이 아니라 이건............. (동공지진) 뭔가 엄청난 걸 봤어..?! (동공쌈바)
>>616 네 그렇습니다. 애초에 현호와 관계된 애들 하나하나 캐묻고 그럴 것 같지 않고........ (동공팝핀) 현호도 학원 생활하는게 세계 제일 해피! 한 상태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후계자인 상태에서 열심히 혼혈 순혈 가리지 않고 다른 기숙사 학생들과도 친구 먹은 현주에게 일단 리스펙. 근데.. 어....... 어머니가 알면 현호 한소리 장난아니게 들을 수는 있습니다.. 아마도요..?
>>615 >>617 아아니 잡설정 읽기 전에 저 고퀄의 그림들은 다 뭔가여 세연주........?금손을 넘어서서 저 정도면 거의 핵존엄급 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급 오리하르콘손 아녜여??????????????????????????????????????????????????????????????????????????????????????????????????????????????????????? 와 헐 게다가 가문 설정마저 전부 고퀄이야;;;;헐 대박 캡쳐하고 두고두고 읽어도 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깨알같이 개그설정들도 관전 포인트인듯 ㄹㅇ루가다 ㅎㄷㄷ;;;;;;
>>604 엫 아녀 근데 교수님들한테까지 막나가는 건 당연히 안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싫은데;;;;;;;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줄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사이카처럼 낙담하지는 않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606 오오 시시하게 마법이나 쏴대는 법사식 전투 말고 진짜 대화는 주먹으로 하는 멋있는 파이터였군요!!!!(????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님 묘사 너무 자세해서 진짜 우는줄;;;;;;; 와 넣으면 바로 말해주세요 저 완전 기대하고 있을거임;;;;;;
아 근데 시대상으로 어머님은 무리일 것 같고 야나기사와 성차별도 ㄹㅇ 심해서 1번으로 했으면 야나기사와 집안 남캐 1로 했을듯요;;;; 얘네 집안이 누에에 완전히 찬동하지는 않았다고 해놓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한명쯤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대충 그렇게 칩시다;;;; ㅇㅇ 아빠 닮았어요 컬러링 말고 이목구비도 닮았음;;; 아 그리고 다크써클도 아버지한테 받았어요 자기는 그거 싫어하지만;;;; 참고로 헤이타는 반반 닮았어요 머리는 파란색인데 눈색이랑 이목구비 어머니 닮음;;; 와 근데 헤이타도 생긴거 ㄹㅇ 제 취향이네요 와 저 진짜 투명한 인간인듯@@@@@@@@ ㅋㅋㅋㅋㅋㅋ아니 님 진짜 욕망에 통달한 것 같아서 그런거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쌍쌍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어제 과거 au에서 삘받아서 60년 전 누에에 합류한 온건파 수장과 반대편에 선 개혁파 수장을 짜고 있었는데........ 어째서, 이 둘이 쌍둥이가 되었고, 어째서 이름이 괴랄한가.. (동공팝핀)
>>618 하 뭐에여 그거 완전 매력터지잖;;;;;;;;;;;;;;진심 예전설정대로 갔으면 막 도윤이 맨날마다 과거설정 지애주캐 맨날 괴롭히고 깔보고 그랬을듯;;;;그러다가 깔보던 캐한테 진짜 제대로 당하는전개 엄청 좋아하는데;;;; 아녜여 고ㅑㄴ찮아여 그런 성격도 충분히 매력 포인트가 될수 있기 때문에!!괜찮은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함미다!!! '^'*
>>619 아니 근데 진짜로 그랬을거 같지 않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좋슴미다 어른버전이 되든 그냥 지금버전으로 가든지 한번 같이 대사치고 웃어봐양!>-< 아 그리고 이걸 확실히해두지 않아서 애매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이번 기회에 딱 잡아드리면 도윤이는 차별대상이 일단 자기만 아니면 OK라고 생각해양!!그렇게 머글친화적인 애도 아니라서 일단 자기만 아니면 오케이라는 느낌이네여! '^' 아 그리고 데이된 이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진짜 순수하게 왠지 이쪽이 더 재밌어보여서!라는 이유 내밀고 들어가서 완전 신나게 활동할듯;;;
>>622 앗시 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루다가 애벌레 생각하고 계셨냐구여 뿜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불기 집안에서 나오는, 데이 집안에서 나오는 불기가 개쩌는거임 ㄹㅇ루;;;;;;;;;;;;;ㄷㄷㄷ사이카도 거의 아빠 판박이네요;;;; 하 님 솔직히 나중에 헤이타 설정도 풀어주셔야됨;; 저 헤이타 사이카 오빠라는 이유로 살짝 덕캐 근처까지 올라왔음;;; 그럼 청발 흑안인거임?? 하 솔직히 제가 상상해보지 못한 색조합인데 지금 떠올려보니 좀 쩌는듯;;; 아 근데 1번으로 갔으면 저 ㄹㅇ 시대만 맞았으면 얘 아빠 좀 굴려보고 싶었음;; 좀 잼썼을거 같은데;;;;;;솔직히 이거 8급 비밀인데요;; 저 사랑못한다는 설정 개좋아해서 캐마다 넣어주고 있음 진짜;;; 솔직히 츠카사 아빠도 글코, 얘 형도 글코 얘도 글코 다 못할듯;;;;;
>>635 하 좋아요 ;;;;;;;;;;; 저 그 순간 기다리고 있겠음;;;;;;;;;;아 몬가 나만 아니면 ㅇㅋ 이런거네요;;;;; 그럼 막 사상적으로도 츸이랑 별로 안 부딪혔을듯;; 솔직히 도윤이는 막 옛날에 츠카사가 머글혈통들 괴롭힌거 보고 그랬어도 별 말 안햇을거 같아요;;;;;;;; 근데 츠카사 성격상 옆에서 '너도 할래?' 이 말 무조건 꺼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재밋어서 들어갓다는게 더 도윤이 같은거 ㅇㅈ합니다;;;;;;;
반응하든 반응하지 않든 상관없었다. 어느쪽이든 전해졌다면 상관없었다. 언어로 표현하는 건 여전히 어려운 과제중 하나였다. 차라리 이렇게 행동으로 보이는게 더 좋았다. 다만 과하지 않고 항시 절제하는게 중요하겠지. 어디까지가 한계선인지 알고있다. 선을 지키며 표현해야만 할것이다. 그저 지금은 이렇게 너를 느끼고싶다. 네 머릿결을, 네 향을, 네 숨결을. 이대로.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웃긴 일이다. 네가 내게 잠기는 줄만 알았는데 내가 너란 海에 잠기고 있었다. 천천히 뒷머릴 쓸며 네 귓가에 속삭였다, 포근하지 담아. 또렷하지 않고 그저 나른하였다. 꼭 잠에 취한 사람처럼 그랬다.
"미안. 밖에선 넘어질 것 같아. "
계단에서까지 이러는건 솔직히 무리였다. 아무리 좋다 한들 다쳐가면서까지 표현할 의향은 없다. 물론 네가 다치지 않도록 넘어지는 방법이 있으나 네가 슬퍼하는 얼굴은 보고싶지 않았다. 밥 먹고 돌아오면 계속 함께할 수 있으니 가는 길에선 최대한 자제하고자 했다.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정도야 걸음에 해가 가지 않으니 그정도까진 문제되진 않다만, 깍지를 풀고 어깨에 손을 얹은 뒤 이마에 가볍게 두어번 입맞췄다. 지금은 그래,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가볍게 네 머리를 쓸어내리며 운을 떼었다.
"내려가자. "
1층에 식당이 있었지, 방까지 가져다준다는 말은 없었으니 직접 내려가야 할 터였다. 먼저 신발을 신은 뒤 문을 열어놓고 네게로 손을 뻗었다. 그럼 갈까, 손을 놓지 말아줬으면 했다. 너를 놓을 의향도 없었다. 조금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잠시 크리터져서 케잌 먹고 돌아왔습니다ㅜㅜㅜㅜㅜ늦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답레는 미리 써두고 나가서 다행이네요 빨리 올릴수 있으니까ㅎㅎㅎㅎㅎ영이는 샤브샤브먹을때 야채랑 죽을 많이먹어요!! 그렇다고 육식을 안하는건 아니구요^♡77 잡식입니다 잡식!!! 고기를 조금 먹긴 하지만요ㅎㅎ담이는 어떤가요ㅇ__ㅇ?????
>>657 예아 알겠슴다 벌써부터 막 기대되고 그러네여;;;;;후 어른버전 도윤이는 어떻게 될지 벌써 짜둔상태라서 더더욱 즐겁슴다 얏호! >ㅁ< ㅇㅇㅇㅇㅇㅇㅇㅇ네 맞아여 일단 자기만 아니면 그 이후부터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든지 신경 안쓰고 그냥 꿀빨듯 구경하거나 무시까버리는 애라서;;;하 약간 성격이 뒤틀린 애였던듯 도윤이도;;;;아 헐 너도 할래?그러면 그럴까요?하고 거절 안하고 그냥 오케이 콜했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죠 역시 뭔거 심오한 이유 대는거보다는 가볍게 재밌어보이니 할게요!하는게 더 잘맞음 ㅇㅡㅇ
>>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스타 취급 너무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657 맞아요 좀 그런듯;;;; 아 근데 헤이타 얘 설정 별 거 없어요 그냥 사이카 설정 짜다가 대충 끼워넣기 식으로 만든 애라서 얘 성격이랑 관념이 정확히 어떤지 그런 거 잘 못 정하겟ㅅ음 어 뭐 대충 착해요;;;; 아 나중에 풀면 기대치 올라갈 것 같으니까 ㄹㅇ 조금만 풀게요 헤이타 얘 얼굴이랑 팔에 완전 심한 흉터 있어요;;;;; 헐 와 대박 그러면 츸사도 사랑 못하죠???? 막 그러다가 나중에 사기노미야에서 2대 누에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애요????
>>676 하;;;;;;;;;;제가 더 이상 혐관을 짜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역시 동화학원 혐관왕 제가 먹어야겠어요;;;; 저랑 다이나믹한 혐관짜봐요;;;;; 저 태연이 시트 6번 읽고 왓는데 그그 혹시 태연이는 혈통차별에 대해 우호적인가요? 적대적인가요???
>>678 맞아요;;;;;;; 진짜 ㅁAU꼭 해야함;;;;;;아 근데 저 그런 도윤이 성격도 너무 좋음;;; 뭔가 뭐라고 해야되지? 자기만 알고 그런거;;;;;;;;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도윤이 막 말리진 않아도 자기는 안 할줄 알았는데 같이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ㄹㅇ 베프다 진짜;;; 걍 단순한 형 동생을 넘어선듯;;하;;; 이거 저 갑자기 생각난건데 도윤이 먼가 데이버전에서 흑발해도 댕쩔거 같아요;; 지금 염색머리도 간지긴한데 몬가 다크다크해도 멋있을듯;;;
>>680 아니;;;;;;;님 흉터는 또 뭐예요???? 아 착한 쪽이었어요? 근데 확실히 헤이타 따라서 사이카가 불기간거니까 인정합니다;;;아 근데 흉터 계속 신경쓰이네요;; 님 또 막 무슨 사고 이런거 비설에 넣으신거 아님;;?? Dㅇ;; 근데 얘네는 선천적으로 못한다기보다 현재로서 못한다는 의미였어요;;; 츸사도 어릴때 방계쪽에서 첫사랑 잇었는데 막 이렇고 저런 일들이 있어서;; 그거 때매 사랑못함;;;
>>695 아아 맞아여 구글링으로도 해골박각시 치면 무지 나와여! ''* 진짜 실존하는 나방 아닌 줄 알았는데 실존하는 종류라서 처음 보고 약간 컬쳐쇼크가 왔었졑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함미다 진짜 AU는 없으면 섭섭해할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그렇씀다 진짜루다가 같이 할지도 몰라!일단은 나쁜건진 좋은건진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할거 같은데!하는 마인드로 따라할지돜ㅋㅋㅋㅋㅋㅋ다만 심하게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살살 약올리듯이 비꼬는거 즐길듯! ''*캬 그럼 이김에 걍 베프까지 노빠꾸로 가버리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흑발 은근 잘 어울릴거 같아여!사실 어른버전 되거나 그러면 한번 민트라임 조합으로 가 보고 싶었는데 흑라임도 괜찮을듯!!옷도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분위기 확 바꿔버릴거 같은 예감이 드네양!!'^'*
>>684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시에 주무신ㄴ거 실화십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진짜 슈퍼큐트한 강한ㄴ이랑 ㄹㅇ 돌리고 싶은데 저 막ㄱ 지금 다른 데서 연락와서 안될 것 같네요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 흑흑ㄱ 나중에 해봐요 강한주.....(우럭
>>697 그냥 예전에 뭐 하다가 다쳤어요 사고가 있었으니까 에이 별 거 아님;;;;; 기숙사 현무고요 우등생에 부드럽게 잘 웃고 눈꼬리 살짝 처졌어요 온화하게 생긴 편이애요 흉터가 좀 있긴 하지만;;;; 헐 와 츷ㅋ사 첫사랑 있었다고요??????? 와 대ㅐ박 쩐다 츸사쟝 첫사랑이라니 오 졋 따;;;;;;
지애주 다녀와요!!!!!!!!!!!! 저어는ㄴ 이따가 오겟슴다!!!!!!! 아 그리고 이번판 갈리기 전에 모두 하바나를 ㄹ들읍시다 하바나 좋아요 하바나!!!!!!!
>>716 하;;;;;;;;;;곤니ZZㅣ와 이거 너무 쩔어서 저 살짝 가져오고 싶잖아요;;;;;;;;;;;;;;;;;;;;;;;;;;;;;;;;;;; 가끔 허락해주실 수 있으심;;;;;;???????????하@@@@@@@ 진짜 영주 싱크빅 알아줘야 한다니까@@@@@@@@@@@@@@@@@@@@@@@@@
>>719 하;;;;;;;;;;;; 자꾸 제가 도윤한테 친구 잘못 사귀게 해준거 같아서 넘 미안하잖아요;;;;;;;;; 솔직히 츸 없었으면 그런 행동도 않했을텐데;;;; 솔직히 맨날 츸쪽에서 도윤이한테 먼저 나쁜일 제안했을거 같아요;;;;;;;;;;아 근데 민트 라임 조합 오지네요;;; 그냥 두개 다 해주실??? 좀 초반에는 민트 라임으로 가다가 본격적으로 대립일어나면 흑발 라임으로 바꾸는거예요;;;;;;;;; 제가 몬가 이런 사소한 변화 너무 좋아함;;;;;;;;하 도윤이 오지겟다;;;; 헐 막 올블랙입곡 ㅡ런거예요;;;;;;??
>>720 헐 태연주 그그그 막 혹시 모브캐중에서 막 태연이랑 친한 머글혈통 캐릭터 있나요????????????????????????????????????
>>723 하;;;;;;;;;;;;;;;;;;;; 어떤거 풀어주실거예요;;;;;;; 저 솔직히 제인이 비설이면 다 환여임;;;;;;;;;;;;
>>728 사이카주 조심히 다녀오시고 이따 뵈요!!!!!!!!!!!!!!!!하바나 잘 듣겠습니다..,..JFla님 진짜 목소리 너무 예쁘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고우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천사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4 당근빳다죠;;;;;;그럼 저도 가끔 츸사주 오하요 오하이오로 쓰게해주세요ㅇ___ㅇ!!!!!괜찮으신가요????@@@@@@@@@@@@@@@@@@@@@@@@@@@@@@@@@@@@@@@@@@@@@@@@@@@@
>>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하;;;;;;;;도윤아 사랑해;;;;;;@@@@@@@ 막 오늘 할만한거 없다고 물으면 츠카사 처음엔 생긋 웃으면서 '나 그렇게 나쁜애 아닌데~ 누가 들으면 내가 남 괴롭히는거 좋아하는줄 알겟어~" 이러다가도 막 요즘은 얘가 괴롭히기 재밌다;; 이런거 말해줄거 같아요;;;; 솔직히 츸사 진짜 백호기숙사에 있는 머글혈통들 제일 싫어할거 같아요;;;;;;; 아 그렇게 해주시면 저 진짜 무릎 꿇겠습니다;;;;;; 너무 쩐다구요;;;;헐 도윤이 성인버전 사복 스타일도 좀 갈쳐주세요 저;;;;;;;;;;;;;
>>7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괜찮아요 쪼아요 (방방!!!! 현호 아버지 돌아가셨으면 장례식장에 둘 다 참가했을텐데, 연락 끊기다가 장례식장 때 학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나지 않았을까요? >>762 그그 아니면 츠카사랑 태연이가 나이가 다르잖아요 츠카사랑 동갑인 태연이 잘 따르던 후배 있었던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안돼... !!!! 태연이의 과거에 안좋은게 생겨버렷....!!!!! 아 근데 아버지 장례식이 형식적(가문원들 모여서 하는것) 괴 사적인(아버지 친구들&가족들)장례식 두가지로 치뤄진 케이스인데... 되게 조촐하기 짝이 없는 장례식..... 현호가 13살때 한번 더 봤으면 음... 친아버지의 돌아가심에 눈도 안깜빡여서.... 그렇게 헤어져서 학원에서 재회했는데...네.. 지금의 현호가 있다!!!! 는 걸로. 그럼 정의는 소꿉친구였으나 연락이 끊어지고 장례식때 잠깐 재회했다. 그 뒤 다시 학원에서 재회한 사이, 맞나요? 더 필요하신건?
>>760 헉 >//////<저도 츸사 사랑함다;;;;;오는 고백(?)이 있음 가는 고백(?)도 있어야져;;;;; 핫 그러는거 넘모넘모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사람 아닌척 하면서 은근슬쩍 알려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러면 이제 알겠습니다!하고 방긋 웃으면서 지목해준 사람 괴롭히러 가면 되는거군여;;;;아 ㄹㅇ루다가 기대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좋습니다 뭐 안될거 없지!!초반 민트라임 하다가 중~후반쯤에 슬슬 흑라임으로 가즈아아아아!! 앗앗 그리고 도윤이 성인버전 사복이라..별거 없을거에여 와이셔츠랑 바지랑 까만색 정장겉옷 자기 치수에 딱 맞거나 조금 더 작은걸로 타이트하게 입은 다음에 어깨에다가 롱코트나 아니면 조금 긴 코트같은거 걸치고 다닐듯;;
>>763 아 진짜 태연주 싱크빅에 좋아요 141234개 눌러드립니다;;;;;;;;;;;;;;;;헉 막 그러면 그 후배가 머글 혈통이라서 츠카사가 진짜 혈통가지고 엄청 괴롭히고 잇었는데 태연이가 그거 목격해버린걸로 할까요??????? 아 진짜 막 그런거 잇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 모지? 막 후배가 태연이한테 직접적으로 티는 안냈는데, 츠카사가 괴롭힌 날이면 막 태연이 앞에서도 평소보다 좀 풀이 죽은? 그런 모습 보여주고;;;;;;;
>>765 하;;;;;;;;;;;;; 이분진짜 뭔가 좀 아시네;;;;;;;;;아니 이제 알겠습니다! 이거 왤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츠카사 진짜 엄청 태연하게 잘 다녀와~ 힘든일 있으면 부르고~ 이럴 거 같잖아요;;;;;;;;;;;;;; 하 도윤이 사복도 왤케 쩔어요;;;;;;;;;;;;;;;;;;;;;;;;;근데 진짜 도윤이 옷 자기한테 딱 맡에 입는거 오질거 가타요;;; ㄹㅇ 저렇게 입고 어깨에 코트 걸치면 딱일듯;;;; 와 근데 도윤이도 진짜 학생때랑 성인때 좀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계단때문에 위험하다는 생각이 뒤늦게 따라왔어. 조오금 아쉽지만, 너의 품안에 머무르는건 조금 뒤로 미루도록 하자. 네가 다치는건 싫으니까, 아픈건 싫으니까. 너의 입술이 나의 이마에 두어번 닿아,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어. 나머지는, 밥 먹고 와서. 너와 함께 있을 시간은 많으니까 안달하지 않기로!
"응, 배고프다~ 히히."
나에 비해 한참이나 큰 손, 커다란 신발. 내 신발을 고쳐 신으며 본 것들. 나의 이 작은 손으로도, 너를 품을 수 있을까, 나에게 던진 너에게는 비밀인 질문들. 나는 당당히 yes라고 답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반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네가 내민 그 손을 부드럽게, 그렇지만 풀리거나 놓지 않도록, 붙잡았어.
"가자, 영아!"
//앗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담이는 어릴 때 부터 살 붙이려고 고기 위주로 먹던게 입에 붙어서 지금도 육식위주에요! 특히 육류와 버섯류는 진짜 잘먹어요! 그렇다고 채소를 안먹진 않아요! 고기의 비중이 높은 잡식? 정도에요!
>>7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구몬했습니다(대체 태연이 그 모습 보면 반사적으로 후배 잡아채서 자기 뒤로 숨길 거 같아요 말을 하진 않ㄴ느데 표정 엄청 안 좋아져서 지팡이 츠카사한테 겨눌거같고(넘.... 아 진짜 관계 너무 좋아요;;
>>766 후 원래 제가 이런쪽에는 쎈쓰가 좀 넘쳐흘러여;;저 이런 사람임 >,ㅇ 핫 힘든일 있으면 부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완전 믿음직한거 아님니까 츠카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쩐다녀 별말씀을;;;;;;그냥 흔하디흔한 패션중 하나일 뿐이에여 ○_○ 엄음 아무래도 그건 그렇지!성인때는 아무래도 성숙했다는 느낌이 더 컸다-는 쪽으로 갈테니까..?그리고 넣지 못했던 도윤이 초기설정도 조금씩 첨가해서 완벽해지는 거에양><
지애주 어서오세요@@@@@@@@@@@@@@@@@@@@@@@@@@@@@@@@@@@@@@@@@@@@@@@@@@@@@@@@@@@@@@@@@@@@@@@@@@@@@@@@@@@@@@@@@@@@@@@@@@@@@@@@@@@@@@@@@@@@@@@@@@@@@@@@@@@@@@@@ 그쵸 지금 스레에 대선관시대 열린거같아요! 전 진짜 대환영이에요 우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ㅎㅎㅎ물론 원플도ㅎ......개인적으로 원플 정말 좋아해요!
>>776 헉 반가워요 저 태연이랑 정말 짜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문설정도 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연주는 영이랑 가문쪽으로 짜는 거 원하시나요 아니면 영이 개인으로? 가문쪽은 영이 아버지쪽이랑 친했다고 하면 짜기 쉬워요 영이 어린시절 좀 많이 알수 있었을테구! 영이 개인으로 하면 거의 입학 이후로 엮을 수 있으실거에요 입학 이전은.....필담이나 수화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ㅎ.............
그럼 그 일을 언제쯤 정도로 할까요??? 4학년 전이었다면 츠카사도 막 남 시선 별로 신경 안 쓰고 후배한테 뭐라 그랫을테지만 막 4학년 이후엔 얘 정상인 코스프레 중이라 눈치껏 안 보이는데서 했을 거 같거든요;;; 아마 4학년때였으면 태연이가 지팡이 겨눠도 생긋 웃으면서 '남들한테 비밀로 해줄거지~?' 이럴거 같아요;;;;;;;;;;;;;;;;; ㄹㅇ관계 댕쩌는거 ㅇㅈ합니다;;
>>778 아 진짜 도윤주 센스 인정합니다 ;;;;;;;;;;;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조은게 아니자나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막 4학년 이후엔 츠카사가 남들 안 보이는 곳에서 그러는거 도윤이가 보면 뭐라고 할지도 저 궁금함;;;; 아 글고 츸사랑 친하게 지내는거보고 도윤이 주변에 친구들이 뭐라했지 않을까요???????하 진짜 저 성인 도윤이 넘넘 기대중입니다;;; 헐 초기설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와 진짜 완전체 도윤인데;;;;;;; 솔직히 지금 도윤이 성격에 초기설정 들어가면 와;;; 넘 쩔어서 저 말을 잊었음;;;;
>>787 구아악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줄줄....... 저 진짜 영이의 어린 시절도 놓칠 수 없는데..... 태연이가 13살? 정도 되는 해부터 마법 사회에서 생활하기 시작했거든요. 아버지끼리 아는 사이면 영이가 12살이고 태연이가 13살일 때 만날 것 같아요!
>>789 4학년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럼 태연이 꺼지라고 욕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괜찮을까요...?
>>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넘어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싀 의식의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남들 안 보는곳에서 그러는거....라면 어느거지..! 어ㅡㅏ 그리고 아마 좀 그랬을거 같기도 한데;;처음에는 그런가 싶으면서도 금방 이런것도 하나의 추억이라며 웃고 넘길듯;;심하면 귀여운 내가 그러겠다는데 왜 너희가 야단이야!하고 막..아무래도 성격 잘 맞으니까 알게모르게 커버쳐주고 그럴거 같은데! 후 덩근 들어가야 하지 얺겠슴까 ^-^!!그냥 초기설정으로 하고 내다 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걸!!외형쪽은 일단 민트라임 흑라임 하기로 했으니 성격만 조금 빌려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루다가 완전체 되는거에양 그러면!!아 츸사 어른버전은 대강 어떤식일까!
>>794 영이는 마법능력 보인 뒤로 줄곧 마법사회에 있었으니 한 4~5살때부터??있었을거에요ㅇ___ㅇ!태연이는 13살때부터군요...잠시만요 영이 12살때면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연주 해맑은 모습이 보고싶으시다면 9월에 처음 만났다는건 가급적 피해주십쇼..........9월만 아니면 됩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영이 해맑은 뽀시래기시절은 9월 이전에 있습니다! 뽀시래기시절에 첫만남 했다고하면 태연이가 운현이라구 후계자애도 알것같네요 뽀시래기때 찰떡같이 붙어다녔거든요 둘이ㅇ___ㅇ! 영이 사촌이에요 물론 나중에 만나서 운현이 안부 물어보시면 안됩니다ㅎㅎㅎㅎㅎㅎ백지장됩니다 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00 보고 왔습니다 이야;;;;;;~~~~~~~~~~~~~~~~~~~~@@@@@@@@@@@@@@@@@@@@@이거 완전 독백 각인데요 나중에 삼촌 관련 독백 한번 찐하게 풀어주십쇼!!!!!!!!!!!격하게 원합니다진짜 뭔일이죠??????????아니 삼촌분께 무슨 일이 있던거죠 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한줄 보자마자 완전 궁금해져버렸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4 아;;;;;;;당연하죠;;; 저 너무 좋은데;;;; 그럼 츠카사 진짜 소리내서 웃은 뒤에 입꼬리 살짝 올린채로 태연이 쓱 쳐다보면서 '너 졸업하면 얘 어떡해? 두고 갈 거지?' 이런 말 할 거 같아요;;;;;;;;;;;;;
>>796 글니까 막 3학년까진 대놓고 머글혈통들한테 뭐라했는데 4학년때부턴 정상인 코스프레 할라고 막 몰래몰래 하고 그랫거든요;;;;;;;;;;;;;아 진짜 도윤이 자기 귀여운거 아는거 넘 좋음;;;;;;;;;;;아 근데 솔직히 얘 쉴드치면 안됨;;;;;;;;;;;;;아니 자꾸 츸이랑 엮이니까 도윤이도 막 악의무리 된 거 같구 그렇잖아요 저;;;;하;;; 그럼 막 성인 도윤이 키도 초기처럼 막 커진건가요;;;;;;;???아 맞아요 솔직히 초기설정 그냥 폐기시키엔 너무 쩔었음 ㅠ 츸사는 외형은 키 조금 더 큰 거 말고는 지금이랑 거의 비슷할거 같아요;; 막 머리 길이만 좀 더 단발에 가깝게 길어졌을듯;;;; 근데 성인이면 진짜 이제 자기가 가문에 종속된거 아니까 조금 머라고 해야대지. 인생 살짝 막 살 거 같아요;; 지금도 막살긴 하는데;;;;;;;
>>816 아니 김정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박이까지는 아니니 넘어가고 정확히는 시기가 9~10월이긴 한데 이기간 진짜 영이한테 폭풍같이 지나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운현이 걔는 존재 자체가 트리거니 넘어가주시기....!!!!! 원플까진 가지 않습니다!!! 그저 완전 놀란 모습을 볼수있을 뿐이에요ㅎㅎㅎㅎ!!!!1 네 5월달 괜찮습니다! 그 이후에 만났다면 아마 서울에서 지나가다 본걸텐데 물어도 대답없을수 있어요 영이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말 못하거든요 그땐........입학 이후에야 서서히 말문 트이고 그랬으니ㅎㅎ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짜기 원하시나요? 막 아버지들끼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애들도 같이 데려와서 알게되었다던가ㅇ__ㅇ???????
>>818 아핫!그렇다면 지금까지 당당하게 그래왔으면서 왜 지금은 당당하지 못하냐고,이제 와서 그래봐야 이미 이미지가 그렇게 되었으니 그럴 필요 없지 않냐고 악의는 전혀 없이 그렇게 질문하면서 고개 갸웃일 듯 한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괜차나여 어짜피 초기설정에서는 진짜 밑도끝도없는 절대악 비스무리하게 가려던 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성격 한정이기는 하지만!하여튼 지금도 초기설정이 조금씩 반영되는거 같아서 기쁘군여 오예 \^p^/ 그쵸그쵸 솔직히 더미로 남기기엔 넘나 아쉬움;;;아참 그리고 키는 키우겠지만 막 187까지 폭풍성장시키지는 않을 거에양!적당히 대강 181이나 182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 오호 머리카락 좀더 길어지고 키 조금 더 큰 츠카사 기대해보겠슴다!! :D 헛 아니 여기서 더 막나가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역시 남자는 노빠꾸지 존경함미다 bb
>>825 아니 한줄짜리인데 내용이 너무 파격적이였어여 진심 ㄹㅇ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추가된게 딱 삼촌 그게......와..(동공이 진정된다 후 제인주 다음 비설도 기대하고 있을게여 ^-^*넘나 대단한것 같아여;;;
>>829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아버지끼리 만났을 때 딸 데려온 게 만나기 쉬울 것 같아요. 1회성 만남으로 그치는 거면 말 없이 필담으로 해줄 것 같고, 더 자주 만나고 영이가 수화를 더 편해하면 지가 알아서 수화 배워 올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아 나닛 설정 대단해... 진씨 관련이 외사촌 언니도 있고 그러니까 더 편할 것 같아요 :D 세연이는 사촌언니랑 친한 편인가요?
>>835 아 진짜 이거 너무 쩌는 혐관인데;; 하 후배분 어캄 진짜 ;ㅠㅠ 제가 죄인입니다;;;;;;;;;;;;;; 그럼 츸사 막 태연하게 어깨 으쓱이면서 '네가 어떻게 할 수 있는데? 그냥 우린 친하게 지내면 안될까~?' 이럴거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답없네요 얘도;;;;;;;;;;;;
>>837 츸사 그러면 씩 웃으면서 원래 세상은 눈치껏 사는거라고 대답할거 같음;;;;;;;; 이 편이 뒷탈도 없고 더 안전하다면서;;;; 아 근데 진짜 순수하게 그런 질문하는거;;; 완전 좋잖아요;;; 아 근데 진짜 지금 도윤이하네도 살짝씩 초기설정 보이는거 같아요;;;;; 헐 그럼 성인되면 츸사랑 도윤이랑 키 비슷하겠네요;; 츸사도 179나 딱 180 생각하고 있어서;;;; 맞아요 남자 인생은 오로지 직진 아니겠습미까;;;;; 하 저 오늘도 도윤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간거같아서 기쁘네요;;;;
>>839 아 근데 진짜 님 막 제인이 너무 갈아버리시고 그러면 안 되요;;;;;;; 하 근데 저 지난번에 올리신 제인이 두상도 좋아했는데;; 오ㅐ 내리셧어ㅏ요 ㅠㅠㅠ
>>863 저 그 두상 넘이뻐서 하루에 65번씩 보고 있었는데;;;;;;;;; 다시 올려주시면 저 베리땡큐죠;';;;;;;; 님 왜 언행불일치임;;;;;;;;;
>>864 후~~~~~~~~ 앞으로 고키겡요 널리널리 퍼트려주셈;;;;;;;;;; 아니 그거도 비설에 관련된거라;;;;;;;걔랑 이쿠사랑 츠카사랑 세명이서 이어져 있어서 ;;;;; 걍 좀 웨이브진 하늘빛 띄는 백발에 벽안이었음;;;;;;;;;;; 하 저도 사이카 첫사랑썰 궁금해해도 되는 각;;;;;;????
>>852 아니 그게 왜째서 조오오오오금이져 이의있소!(벌떡(?? 아니 진짜 레알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존 통수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제인이네 삼촌 그렇게....하....(말잇못 에에이 무슨 말씀이심까 이번에 올린것만 해도 충분히 파격적이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앞으로 풀어질 비설들은 자연스럽게 더더욱 파격적일 것이니 기대할게양!><
>>854 하 씩 웃으면서 맞는말 하는 츸사 존좋임니다 진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알게모르게 초기설정을 약간씩 가미시켜서 낸거 같아여 초기설정만큼 미쳐돌아가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아예 아닌것도 아닌..! 헉 그러면 도윤이 츸사보다 키 더 커지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부분에 있어서는 디게 기뻐할듯;;후 성인되었을때랑 지금이랑 갭이 크니까 만약 못 알아보면 자기 눈동자 보여주면서 이러면 아시려나요,츠카사 형?하고 변함없이 존댓말 딱딱 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저도 츸사에 대해 알아가게 된거 같아서 영광스럽슴다 ○_○
>>854 솔직히 태연이랑 동급생이기만 했어도 좀 덜했을 거 같은데요 (줄줄........ 친하게 지내면 안되냐고 하면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후배 데리고 가버릴 거 같아요..... 아 근데 태연이가 구해준 게 자기 눈 앞에서 괴롭힘 당해서지 후배라 도와준 게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빡치는 이유가 되ㅣㄱㄴ 하겠지만.... 막 다음에 생판 모르는 애 괴롭히고 있을 때 발견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방방
>>859 제가 이번에도 젤 어려운 걸 골랐나보군요(침착.......... 태연이가 세연이의 사촌언니랑 아는 사이라는 것도 좋구, 아니면 다른 분파랑 태연이의 친가랑 연결돼도 좋을 것 같은데 세연주는 어떠세요?
>>868 하--------- 알겟슴다 그럼 일단 츸사주부터 고키겡 요로시쿠 하세요~~~~~~~
헐 그것도 비설 관련이었어요?????? 와 쩐다 그리고 이쿠사랑도 관련있고 웨이브 하늘백발에 벽안이라니 에 진짜;;;;;;;;; 아까 여캐는 백벽이 좋다고 했는데 첫사랑쟝이 딱 그거네요;; 와 근데 얘네 세 명 관계도 ㄹㅇ 15질 것 같은데 이것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츸사주@@@@@@@@@
ㅇㅇ 궁금해하셔도 되는데 유감스럽게도 얘는 첫사랑이 없슴다;;;;; 아직 누구 좋아해 본 적도 없고 연애도 못해봄 유감;;;;;
>>871 않이 별 거 없다고 하셧으면서 반전 대박이었잖아요 싫어요 저 기대할건데요@@@@@@@@@@@@@ 제인주도 완전 귀여워서 저 막ㄱ 타자치면서 엄청 흐뭇하게 웃음 나오고 그러잖아요 책임져주세요;;;;; 아 복 그거 ㄱㅊ아요 동공은 떨어도 안 나가거든요(?????
>>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 안파격적이라도 괜찮슴다 그저 제인이의 비설이 풀리는게 좋을뿐이져! ^-^* 아니 그니까여 살아있는 척 하고서 갑자기 쟌넨!사실 제인이가 학원 입학한지 얼마 안 되서 고인이 되었슴다!해버리면 뒤통수 안 맞는게 이상하져;;;;;후 그러니 제인주는 오늘부터 스레의 통수킹임다!(?????
>>877 캐릭터 짜면서 많이 들은 노래라 바로 결정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분 목소리가 좋아요.
>>875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가져와주세요!
>>876 가문끼리 아는 사이면 삼기/신영이랑 아는 사이였을 것 같아요. 지금 몇 개 생각해봤는데
1. 순혈들끼리 모이는 파티? 같은 거 하게 되면 태연이는 못 봐도 태연이 사촌들은 볼 수 있는데, 사촌들이랑 되게 닮은 편이거든요. 사촌들이랑 아는 사이거나, 그냥 가문끼리 아는 사이거나 할 것 같고. 2. 가문 상관 없이 학교 내 도서관이나 같은 수업에서 만남. 이 정도일 것 같아요!
>>853 좋아요 그럼 아버지들끼리 찻집 갔다가 처음 만난사이!!가 되겠네요! 아무래도 수화는 말 못하고 나서 배우기 시작한거라 영이 필담 더 편해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에 그후에도 가끔 영이 본가 놀러와서 같이 놀던 사이로 찌시면 그때 태연이가 운현이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찰떡같이 붙어있거든요 얘네가ㅇ__ㅇ!@@ 그리구 9월 이후에 만났을때 만약에 그게 1회성 만남이면 좀 많이 인상 강렬할거에요ㅠㅠㅠ......얘 몸에 완전 상처 많이 생겨서 한여름에 긴팔로 몸 가리고 그럴테니까요!!지금시점에선 상처 다 사라졌지만^^;;;;;;;;; 입학 이후에도 몇번 부딪혔다는 설정 추가하시고 싶으심 추가하셔도 됩니다 태연주 원하시는 거있음 추가할게요 제가!
아차차 영이가 반존대쓸텐데 괜찮으신가요ㅇ___ㅇ?????막 이렇게 말하고 다닐지도몰라요 영이가!!아래는 예시입니다>__ㅇ 영日 넘어진 데 없지. 조심해서 다녀요. 선배 다치는 거 못봐.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오늘 관캐 까발려짐....???????? ㅇㄴ 저 여기서 막 여자 아니면 남자임~ 이런거나 시트캐중에 있음~ 이러면 뚜까맞겠져? 후....... ㄹㅇ 이거 밝히면 범위 완전 좁혀지는데... 1. 장발이었거나 현재 장발이고 2. 우주매력적에 개이쁘고 잘생기고 다해드심ㄹㅇ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아마 그냥 가문끼리 안다. 정도가 알맞을 것 같아요. 새연쟝이 굳이 막 나서는 편은 아니라..(물론 싸움붙으면 제압하긴 하겠지만요..)
아마 사촌언니가 소개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즈음이면 오려나.. 오팔아이의 미래를 읽는 건 어렵다니까.. 변신하고 다냐서 다행이지. 라면서. 사촌동생이야! 지젼 긴 역사의 가문 딸이지. 라면서 하고 존재를 알던 사촌언니가 어디서 본 사람이랑 닮은 사람을 소개시켜줍니다..?
>>8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이거 츸사가 1년 빨리 졸업하니까 그 기간에 도윤이 막 격변해있으면 좀 놀랄거 같아요;;; 이거 도윤이 키가 언제부터 쭉쭊 크나요??? 막 둘이 친하니까 졸업하고 나서도 엄청 간간히 연락 정도는 주고 받았을 것 같지 않아여???;;;;;;;;;;;막 도윤이가 그렇게 말하면 츸사 도윤이 살짝 올려다보다가 무릎 살짝 굽혀서 눈높이 맞춰 달라고 할 거 같아요;;; 올려다보는건 성미에 안맞다면서;;
>>870 그럼 츸사는 막 '걔는 두고 가지~' 이러면서도 그냥 보내줄거 같아요;;;; 막 태연이 좀 멀어지면 뒤에서 큰 소리로 '다음에 또 봐~' 이런 말도 덧붙일거 같고 ;;헐 그럼 태연이는 막 자기 친분도에 상관없이 그냥 그런 행위 자체를 싫어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인정합니다 진짜 ;;; 츠카사 막 태연이가 그거 발견하고 다가오면 이번엔 살짝 찡그리면서 '그냥 좀 지나치면 안돼? 언제까지 정의의 사도 놀이할 거야? 슬슬 졸업준비 해야지~?' 이런 말 할 거 같음;;;
네;;;;;; 이거 그 여자애가 이쿠사가 가문을 나간 계기가 되기도 해서;;; 살짝 복잡함;;;; 글구 저 얘 설정 풀면서 공설에 안 적어둔 가문 설정도 마저 풀거임;;;;;;;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사이카;;;;;;; 아근데 사이카쟝이라면 왠지 그랬을거 같아요;;; 아 근데 사이카랑 헤이타는 사이 좋은 편이예요??? 막 오빠 따라갈 정도면 좋을 거 같기두한데 저 좀 세부적으로 궁금해졌음;;;;
>>879 아니;;;;;;;;;;; 이뿌니까 보죠;;;;;;;;;;;;; 하 좋아요;; 저 자기전에 한 번 더 볼거임;;;; 하;;;님 남은 비설은 언제 풀어주실거예요;;;;;;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칭호를 바로 써주시다니 저 샤☆타☆관리인 감동바다씀 흑흑...(?? 헐헐 진짜 완전 넘모나도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현기증날라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 기대 만땅으로 하고 있겠음!! >-<
>>900 헐 와 머죠 그거 완전 감성터지는 부분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외롭고 어둡지만 날이 밝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언제 함 들어봐야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저 노래도 충분히 띵곡삘나는데 fade는 얼마나 띵곡일지 기대되는군여 ^-^*
>>900 영이 선배님들껜 거의 다 반존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태연아 하는 일은 없습니다 믿어주십쇼........영이가 반대로 태연이네 본가? 나 집에 자주 찾아가기도 했을것같구 그래요 자주 놀러간 사이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다 운현이 안다면 태연이가 영이 현이 둘이 엄청 친하고 스킨십 많았다????는 거 기억하리라 생각해요 구체적으론 말씀 못드리구......이거 아직 안터트린 트리거라ㅎ......네 이 관계 괜찮네요! 뽀시래기때 만나서 친해진사이! 입학이후에는 잘 모르겠네요 태연주께서 희미하게 선이나 키워드 한번 잡아주세요ㅠ♡!!!
>>907 엄 그것까지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아마 4학년 올라가는 시점부터 성장판 활발해져서 크지 않을까 싶어! :>도윤이 5학년때는 적어도 170은 넘게 찍을거고 이제 나머지 6학년이랑 졸업때 조금씩 더 커서 181~182까지 성장성공!할 느낌! 아 맞아여 가끔씩 근황 궁금해질때마다 잘 지내는지 물어보고 막 그럴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눈높이 맞춰달라고 하면 제가 언제부터 남 말 듣는거 봤어요?하면서 괜히 한번 내려다봤다가 그래도 형 부탁은 잘 들었으니까요.하면서 다시 눈높이 맞춰주고 만족해요?하면서 눈웃음까지 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ㄹㅇ루다가 기대해도 좋을 부분인가여 AU..
>>915 하 역시 센스가 흘러 넘치시네여;;;;칭호 준거 엄청나게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거같아양 워후 \^-^*/ 후 제인주의 킹갓 비설을 보고 놀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막 기대되서 그래여;;;하 이거 꿈은 아니겠져..?제인주는 분명 좋은 비설을 들고 도윤주를 놀래켜준다고 하셨써...(아련..☆
>>902 넵 그 정도로 정리해요! 세연이 가문 설정 너무 세세하고 세연이도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관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907 네 과거사랑 좀 얽힌 것도 있고 엄청 싫어합니다! 츠카사 아니어도 이리저리 구해주고 다녔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태연이도 그냥 무시하고 괴롭힘 당하고 있던 애 보내주고 그 정도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할 거 같네용. 아 츠카사 성격 나쁜 거 너무 조아요....
>>914 아앗 괜찮아요 태연아 야 너 최태연 해도 신경 안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연이네 본가 오면 태연이가 가끔 피아노도 쳐주고 할 거 같아요! 맞다 태연이 본가에는 어머니가 안 계셔요 비설인데 이건 필요할 거 같아서(은은... 일단 태연이는 배정식 때 영이를 봤을 거구, 기숙사에서 갈리긴 했어도 도서관 같은 곳에서 마주치지 않았을까요? 만약에 영이가 도서관에서 숙제하는 타입이면 앞에 앉아서 같이 숙제할 것 같아요.
>>900 렇ㅎ 와 가사 진짜 좋아요 감성 장난 아니다...!!!!! 저 내일 일어나면 꼭 노래 들을거예요 진심(우-럭
>>907 아 제가 츸사즈랑 얘기하다보니까 님의 귀여움이 약간 전염된 것 가타요;;;;; 솔직히 츸사주 너무 귀여우심 이렇게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시려고 그래요?????
헐ㄹ 와 첫사랑쟝 대박이네요 이쿠사가 나간 이유랑 연관이라니;;;;;;;; 저 님 설정도 풀리는거 ㄹㅇ 기대하고 잇겟습니다 진짜 그때까지 지금까지 나왔던 츸사 설정 정독할거임;;;;;
저도 얘라면 좀 그럴 것 같다는거 ㅇㅈ합니다;;;; 네 사이 좋아요 저번에 말했던 사이카가 제대로 웃어주는 상대가 헤이타거든요;;;;; 막 얘 앞에서는 막 게으름 아무말 이런거 덜하고 그래요;;; 그리고 오빠 걱정 엄청 많이 하는 편임다 그 멈뭄신같은 거야 '혼파망하긴 한데 그래도 잘 있겠지???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네(약한 걱정)'←이런데 지감저주같은 소식에는 ??????뭐야 나중에 학교에 무슨 일 나면 '헤이타가 위험해지니까'이거 완전 큰일 아님?????(멘탈깨짐)상태되고 막 그럼;;;;; 지난번에 편지 보냈을 때도 부엉이방으로 >>>전력질주<<< 했을 정도니까요 뭐;;;;;
>>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뜬금없이 스윗하게 말씀하시면 제가 설레서 눈 뜨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떡
>>934 네 둘이 기숙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연이 원래 도서관보다는 자기 방에서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데 영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앞 자리에 앉아버릴 거예요(흐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고르고 대출까지 끝냈는데 영이 들어오면 다시 돌아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연이랑 영이 관계도 이쯤에서 정리할까요?
>>944 네 이쯤에서 정리하면 어릴때 아버지들 모임에서 만난 뒤에 서로 집에 자주 찾아가 놀다 학원 입학후 다시 만난사이! 정도 되겠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정리된거같아요ㅎ♡!!!!!위키엔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함께 선관짜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태연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8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죠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미친듯이 흔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왕겜하면 진짜 꼭 시킬거에요!!!!!!!!!! 진심이에요!!!!!!!!!!!@@@@@@@@@@@@@@
>>981 헉 경휘,., ,, , ,세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충성충성충성^^7777777777777777777경휘 꼭 보고싶었어요!!!!!!!!!!
>>976 ????? 아닌데요 현호주 지난번에 저한테 운은 저를 배신한다고 그랬었잖아요 안전 보장을 기대하면 안 되는 검다;;;;;; 아 말하니까 생각났네요 그러니까 사과문은 언제 쓰실 생각이세요???? 저 그때 '현호는 남캐중에서 가장 귀여우며 아기고양이의 스윗한 매력으로 킹갓하렘킹을 목표로 하고 잇ㅅ따' 이 내용으로 사과문 써달라고 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