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46555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4.커플, 죽창 혼파망 그 사이 어딘가의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1 01:25:47 - 2018-01-22 17:54:23

0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01:25:4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6:12

올라가자!

2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7:42

스레 세운 거 큰그림이었네용 정말 터졌어...

3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8:36

안착합니다!

4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9:46

>>999 솔직히 님이 젤 잘못하신듯;;; 근데 솔직히 얘는 막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서사가 별로 안 어울릴거 같아요;; 막 맨날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 하고, 가지고 싶은건 모두 가져야 직성이 풀린다고 하는데 사실 살면서 지가 진짜로 원하는거 가져본 적이 없음 ;;;

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1:03

하 저 제목 볼때마다 마음에 쏙 든다니까(만족(흐-뭇

situplay>1516369695>9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 시트에도 있듯이 모의전이나 퀴디치 한정으로는 애가 180도 달라져서 동료고 뭐고 신경 안쓰는 프-로 하드 트롤러가 되기는 하지만...(흐릿
완전히 정도 뭣도 없을정도로 감정이 메마르지는 않았으니까! ''*

6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3:13

>>4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간만요 ㅈ제가 졌음;;;;; 정말;;;; 유채헌은 처음부터 원하는 게 없었다쳐도 츠카사 넘 맴찢 아니냐고요;;;

7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4:04

하 영에게 딱 맞는 귀척: 나보다 기요운애 나와바!!ㅡ3ㅡ 내가 우주최강기요미~~~ 나 왜이로케 기요운거얌 ㅠ3ㅠ!!
https://kr.shindanmaker.com/295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로 해봤습니다 이게 뭐죠 좀 머리가 멍해지네요

8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4:39

아 영주 손발 사라졌습니다....환멸나네요 다른 진단 찾으러갑니다...

9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5:23

>>7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써침착)

10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5:26

그ㅋㅋㅋ 현명하시다는데 저건 그냥 질문을 대답 안해버린거잖아요ㅋㅋㅋㅋㅋ

음 근데 진짜로 지애 성격이라면 아무리 가능성이 낮더라도 다른 모든 선택지를 몇 번이고 시도한 뒤에야 포기하고 자신이 죽을 것 같네요.

11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6:45

최도윤에게 딱 맞는 귀척: 뀨뀨 ♥ 오잉ㅇ3ㅇ?

도윤:뀨뀨♡ 오잉ㅇ3ㅇ?이라니 뭐가 이렇게 심플하죠!전 말예요 이런 것보단...(입 틀어막힘
도윤주:스탑 딱 거기까지.쓰다가 손발이 찌그러드는 나는 생각 안해?

12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7:25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7:38

권지애에게 딱 맞는 귀척: 뀨잉 나보다 기요운애 이또?? 내가 우주최강기요미~~~
https://kr.shindanmaker.com/295617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7:54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게 뭐엨ㅋㅋㅋㅋ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히 캐붕이잖 저 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8:16

>>11 이와중에 한발 더 앞서가는 도윤이ㅋㅋㅋ

16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9:21

>>6 아싸 제가 이김 ^^ 아니 원하는게 왜 없어요 ;; 그거 사실 막 알고보면 자기 스스로 뭔가 원하기 전에 안 될거라 생각하고 미리 포기한 그런 케이스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 오늘 채헌이 비설터는 기분이라 기분 쫌 좋은데 ;;;; 아 글고 얘 막 형 얘기하는거보면 너무 사랑하는 형이 집을 나가서 행방찾는걸로 보이는데 사실 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9:34

음 전 이제 진짜 자러가야겠어요. 여러분 굳밤!!!

18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9:40

>>11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답네요 차원이 다른 귀여움 가죠ㄱㄱㄱㄱㄱㄱ
>>9 >>12 >>14 ㄹㅇ 이건 캐붕입니다;;;;ㅇㅈ할수 없습니다;;;;;영이가 저런 귀척을 할리가;;;;;;

19 현호주 ◆8OTQh61X72 (094791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19:53

도ㅋㅋㅋㅋㄲㅋㅋ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모든 가능성을 두고 전부 시도해보고 최후의 선택지를 고른다!! 지애답네요!!! 확실히 분석에 분석을 거치는...

2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0:03

지애주 안녕히주무세요@@@@@@@@@@@@@@@@@@@@@@@@@@@@@@@@@@@@@@@@@@@2

2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0:31

지애주 굿밤!

22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0:54

지애주 잘자!굿밤되어라 :D

2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0:59

지애주 잘자요~~~~~

24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2:08

지애주 잘자요!

2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3:04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Never 안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애교 쓰려다가는 도윤주 손발 찌그러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3:58

>>16 너무 소시민적인 세계관의 소유자라.... ㅎㅏ...... 괜찮습니다 아직 제일 중요한 분이 안 나왔어요.....아니근데 형 찾는거 그 이유 아니엇냐구요;;;; 저 지금 너무 놀ㄹ랐는데:;;;

27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6:27

최도윤 is 그냥 어울림 ->발레복(여) / 좀 어울림 ->웨딩드레스 / 완전 어울림 ->
쇼걸 복장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도윤주도 진단 함 찾아서 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왜 죄다 여자옷 이거 실화요..?(흐릿

도윤:뭐어,제가 그만큼 잘나고 이쁘다는 거 아닐까요!(당당(해맑

2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7:40

>>26 아니 저게 다가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파도 또 나오네 ;;;; 근데 솔직히 츠카사말고 얘 형으로 냈으면 좀 꿀잼이었을거 같음 ;; 제가 생각해도 얘 형 인생 너무 불쌍한데 인성 개쩔어서 아무도 원망안함 ;;;;;

29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8:54

>>27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하 쇼걸복장 제가 응원합니다 ^^

3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29:58

하영 is 그냥 어울림 ->쇼걸 복장 / 좀 어울림 ->몸빼바지 / 완전 어울림 ->
병원입원복장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병원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이 잘어울리잖아!!!!!!

31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0:54

>>27 아니 도윤이 다 여자옷인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죠 아~~~~~~`도윤이 쇼걸 각인가요~~~~~~~~~~~(날조)

32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0:54

>>30 하 영이.. 몸빼바지마저 어울리는 너란 여자란....

33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1:25

(그저웃지요)

34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1:40

사기노미야 츠카사 is 그냥 어울림 ->정장 / 좀 어울림 ->원시인 복장 / 완전 어울림 ->
군복

오 원시인빼면 무난하네용!

35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3:04

>>28 비설에 중요인물만 7명이라서;;;; 사실 더잇을수도 있음 아니근데 츠카사형 인성 대박좋네요 아무도 원망 안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불쌍하다니까 너무 좋고..... 제 취향 이런대서 밑바닥 보이고...

36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3:14

현호is 그냥 어울림 ->야구복장 / 좀 어울림 ->웨딩드레스 / 완전 어울림 ->
바텐더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폭소)

37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3:25

아니잠시만요 츠카사 원시인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츸사 군복은 보고 싶긴 하네요 제복 댕쩔거같은데;;;;당장 보이그룹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듯;;;;

>>32 몸빼바지가 나올줄 몰랐어요 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빼바지 어울리는 사람 진짜 드문데........'__'쪼끔 놀란 부분입니다ㅇ__ㅠ

38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4:09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 웨딩드레스 실화입니까????? 이거 진짜에요??????

39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4:38

유채헌 is 그냥 어울림 ->태권도 도복 / 좀 어울림 ->정장 / 완전 어울림 ->
공주님드레스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헉 마지막빼고 괜찮네요 정장 오졋다

40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5:24

>>3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많아요 주요인물 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는 2명밖에 없는데 ;; 사실 첨에 얘 형으로 내려고 했다가 제가 인성좋은캐는 못굴리는걸 진즉에 깨닫고 츠카사로 냈어요;;; 하 님 멘마심?

41 도윤주 (266309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6:11

>>29 >>31
아니 이분들아 응원하면 어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소

하 아냐아냐 이건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왠만하면 다 무난하게 주잖아 지금도 어?!트리플 여자옷 걸린사람 1도 없는데 왜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쇼걸복장 실화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그러니까 이제 오너도 제 예쁨과 성숙함을 받아들이시죠!
도윤주:(헥토파스칼 킥

42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7:52

>>40 설정짤때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짜는게 습관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좋아요 예쁘고 성격 나쁘고 최고야.... 그리고 님 어떻게 아셨음 개천재시네 제 취미가 친구사귀고 죽이는건데;;;

4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38:09

>>37 ㅋ ㅋ ㅋ ㅋ ㅋ ㅋ 하;; 원시인 못본척 해주실줄 알았는데 너무하시네요 ;;; 하 ㅋㅋㅋㅋㅋㅋㅋ저 첨에 군복보고 우리나라 군복 떠올리고 으ㅡ 이랬잖아요 ㅣ;; 하 진짜 영이의 매력은 어디까지지 ;;; 영이 몸빼바지가 어울리는 기념으로 내일은 한조각입니다;;;;

>>39 공주님드레스 오지는데 ;;;;

44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41:16

>>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님 혐관 좋아할때부터 알아봤어요 ;; 저 솔직히 채헌이 막 감정 드러나고 이런모습 너무 보고싶음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거기서 친구가 죽기 전에 '사랑해' 이런 말 해주면 더 쩔어짐;;;;

45 현호주 ◆8OTQh61X72 (319793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43:43

중간 워딩드레스 실화나면.

예 실홥니다.... 여러분 그냥 현호가 바텐더 복장입은거만 보세요. 아니면 야구복장이니....::::::

46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43:56

>>43 (절레절레......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황당 당황 노얼탱 이런건 잘나타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아 근데 님 썰 개쩌네요 멘탈 터지기 딱 좋다;;;; 그 친구 오래봐서 서로 습관 정도는 가볍게 꿰고 잇음 좋겠고;;

47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44:25

>>43 보이그룹에서 무대할때 입는 그런 군복이라면 댕찬성이에요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울릴거같구 많이......글구 츸사 원시인복장 기대하겠습니다^♡77777777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헉 잠시만요 동작그만 한조 각이라니 이분ㅡㅡ 님 팀에 메이 트롤ㅡㅡ
>>41 쇼걸복장이면 완전 빤짝이 그거 아닙니까ㅇ__ㅇ???????? 히야 기머하겠습니다ㅇ__ㅇ!!!!!!!!(도윤:아니제발;

하영 의 추천 스타일은 상의 이소룡 상의, 하의 야구바지, 워커이고, 추천 아이템은 개구리인형입니다.
#vOqOv
https://kr.shindanmaker.com/292232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ㅎ♡;;;;;

48 현호주 ◆8OTQh61X72 (951192E+51)

2018-01-21 (내일 월요일) 03:47:08

현호 의 추천 스타일은 상의 흰 티셔츠, 하의 야구바지, 흰 양말이고, 추천 아이템은 안경입니다.

생각보다 무난해서 당황....

49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47:3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를 왜 해 기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 스매싱(??
하 근데 이거 해시태그 옆에 저거 설마 더블피스 아ㅎ(스땁 거까지

최도윤 의 추천 스타일은 상의 남색비키니 상의, 하의 호박치마, 아빠양말이고, 추천 아이템은 선글라스입니다.
#vOqOv
https://kr.shindanmaker.com/292232

하 포기다 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양말 빼면 아주그냥 전적으로 애를 여자로 밀어주는 옷차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

50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53:06

>>46 솔직히 채헌이 울면 진짜 댕쩔듯 ;;; 하 저 러닝목표에 채헌이 우는거 보기 추가 가능????? ㅇㅇ진짜 거이 소꿉친구 급으로 어릴때부터 친한 관계인데 성장하면서 둘이 생각하는 방향이 너무 달라서 틀어져 있어야함;; 근데 남들 앞에선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랑한다 이런말 쓸만큼 개베프로 보이는거임 ;; 여기서 한쪽이 죽을때 웃으면서 사랑한다하고 넌 절대 이 순간을 잊지 못할거야 << 이런 대사 쳐줘야함 ;;;

>>47 아 그런거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하 전 ㅡㄱ럼 영이 몸빼바지 기대할래요 ^^ 않이;;;;;;; 님 말 너무 심하게하시네요 진짜 ;;;; 영주 팀 한조는 트롤이고 적미러픽 한조는 장인이면 좋겠네요 ;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할때마다 영주팀 3명씩 사라짐;;;;;

51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57:06

>>50 아 우는건 생각 안해봣는데;;;; 근데 얘 울어봤자 소리1도 안내고 심호흡 하면서 진정할듯요 눈물나오는건 걍 계속 닦아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한번쯤은 울지 않을까요 앞날이 창창하진 않으니가!!!!
;;;;;;진짜 님 대박이다;;; 잊지못하는 거에 더해서 사소한 일상까지 불가능해지는것도 좋아요 좋아하던 노래 듣다가도 친구 생각나서 못듣고 막;;;

52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4:08:02

>.51 헐 채헌이 몬가 조용조용? 하게 우는 스타일이네요ㄷㄷ 얘는 어케 울지 저 얘 우는거 한 번도 생각을 안해봄 ; 근데 츠캇나ㅡㄴ 좀 웃으면서 울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하 ;;;; 제 예상보다 더 심각하시네요 ;;

5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5:33:53

앗 잠깐 졸았다....^*
셔터 내리고 갈게양☆(셔터내림

54 이름 없음◆Zu8zCKp2XA (298439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11:32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강 진: (무시한다)

"생애 최악의 실수는?"
강 진: ......... [ 아바다케다브라? ]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강 진: [이 (무언가가 적혀있지만 읽혀지지 않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요.) 가 될 자식아 ]


MPC 답변을 하며 갱신합니다:)

5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19:08

캡 어서와!! XD 좋은 아침!
아니 진이 싸우는사람 보면 무시하는거냐궄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무슨뜻인지 모를 읽을수 없는 단어는 뭐곸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칩부터 실컷 웃는구나 ^-^

56 이름 없음◆Zu8zCKp2XA (298439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21:56

도윤주 어서와요!:)

진은 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D 많이 가까워지려고 하지도 않죠:3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출근 중이라는 사실이 슬프지만...(흐릿)

57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36:37

아아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구나 그래도 말리기라도 해주짘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앗앗 맞아 아까 자암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날씨 쏘굿!하더라!핫 근데 주말출근 왜째서;;..(토닥토닥

58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2:04:16

와 2시 약속인데 지금 일어난거 실화.... 갱신핮니다....

5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19:12

갱신합니다! 모두들 맛점하셨나요?

60 이름 없음◆Zu8zCKp2XA (419370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20:54

점심 먹고 갱신해요:)

>>57 저는 주말출근러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조금 늦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저는 거리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흐릿)

>>58 채헌주...8-8(토닥토닥)

>>59 저는 막 먹었답니다!:D

61 현호주 ◆8OTQh61X72 (09301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39:08

몸살기.... 약사가지고 오면서 죽사오려구요!! 겡신하고가요!!

62 이름 없음◆Zu8zCKp2XA (763461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46:03

현호주 몸살기운 있으시군요8-8 푹 쉬세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63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47:20

레주 안녕하세요! 현호주 안녕하시고 안녕히 가세요!
현호주... 몸조리 잘 하시고요!;-;

64 현호주 ◆8OTQh61X72 (0763964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4:24:41

앗.....! 다들 친절하셔....! 8ㅁ8 그치만!!! 저어는 괜찮습니다!!

65 이름 없음◆Zu8zCKp2XA (24502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4:37:30

바로 일하러 갔었네요ㅠ 틈틈히 갱신할게요!8-8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ㅁ; 무리하지 맙시다ㅜㅜ

6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4:38:02

아으.. 집에 왔습니다! 네! 스레주도 건강이 최곱니다!!!!!!! (단호)

위키 수정하는데 ㄷ...독백이 안보여...

67 이름 없음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09:28

야호 안녕하세요!!!!!!!!!!!! 이제 책도 읽을 수 있는 사이카주임다 워후!!!!!!!! ^∇^

아 근데 원작 소설 읽고 있는데 진짜 번역판 책 내용에다가 무슨 짓을 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막 트롤 소동 편 읽고 있는데 '스네이프는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다가 허겁지겁 달려온 것 같았다' 이 부분에서 띠용했슴다 아니 겨슷님 왜 비상사태에 애들한테 과자 나눠주고 계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평소에 그런 분도 아니셨잖앜ㅋㅋㅋㅋㅋ(와장창


>>66 그거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도 저번에 그랬어요!!!!!! 몇몇 공백 부분 지우니까 정상적으로 올라가긴 했어요. 어 근데 대체 왜그런거지?????

6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2:03

>>67 열심히 찾아서 에버노트에 정리 넣어놨습니다. 펠릭스로 인한 행복한 꿈은 독백이 아닌걸로 제외하면.......... 세개밖에 안되네요?? 근데 길어...?

얏호! 여러분 현호 위키 수정했습니당!

6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3:25

아 그리고!!! 사이카주 어서와요! 순조로이 회복하셔서 다행이네요!!!!!!!

70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8:39

아 맞다 이름 깜빡했다!!!!!!!
찾아보니까 겨슷님이 과자 나눠준 부분 올바르게 번역하면 '교수님에게 거짓말을 하는 헤르미온느의 모습은 스네이프가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것처럼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머 대충 이정도 뜻이 된다고 하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번역본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오오 역시 현호주 장문금손님....(선-망

얏호 수정 축하해요!!!!!! 현호주도 안녕!!!!!!!!!!!! 오늘도 반가워요!!!!!!!! '∇'

7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9:40

헐헐헐 샄카주 안녕요!!!!!!!!!!!!~@@!@!#@@#@#

72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29:17

헐헐헐ㄹ 츸사주도 안녕요!!!!!!!!!!!!!!!!!!!! 님도 어제 봤지만 오늘도 오하요~~~~~~!!!!!!~!~~~~!!!!

7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31:06

하 저 님 넘 보고싶었잖아요 ;; 눈은 좀 괜찮아 지셨어요????????????//

7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31:15

둥근해가 떴습니다

75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31:58

영주 오하요~~!!!!!!!!!!!!!!!!!!!@~~!!@@!@!@@@@@@@@@@@@@

76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39:10

>>73 예압 이제 괜찮아졌어요!!!!!!!!!!!!!!!!!!!! 내일 렌즈빼면 완전 선명하게 보일거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님 보고싶었는데 잘 지냈어요?????? 막 요즘도 눈떴는데 석양맨되고 그러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도 안녕이애오!!!!!!!!!

7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44:29

>>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네요!!! 그래도 당분간 조심하시기~~ㅠ ㅋ ㅋ ㅋ ㅋ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만에 만났는데 말 너무 심하게 하시네 진짜 ;;;;; 아뇨 저 요즘 12시쯤 일어나요 ;;;;;

78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44:30

츠카사주 안녕하시구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렌즈 내일 빼시는구나! 축하드립니다>♡!!!!!!!!!!!!!아 사이카주 너무 그리웠어요 완전 시ㅁ시ㅁ했었다구요 님없는동안ㅠ♡...저 역삼각형 넘나그리워버린 부분입니다ㅠㅁㅠ

79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3:29

>>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알겟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함다 심한 말이었나요?????? 후 자중할개요 근데 츸사주한테 석양매ㄴ 드립치눈거 솔직히 존잼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
아 그래도 요즘은 석양 안보셔서 다행이네요!!!!!!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저도 막 골뱅이 물결 보고싶어서 심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ㅠㅡㅠ 역삼각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역삼각형 '∇' 이거 안쓰면 뭔가 허전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저 그저께 혼파망 대충 정주행해봤는데

오..............

오오.........

8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4:37

님제발;;;;;;;;제가 쫌 많이 흑역사를 쌓은거같거든여엊그제때;;;;;;;;;;;;;;

81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6:00

>>8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반응 매우 스피디해서 놀랏읍니다 아 맞다 제가 죽창 가져다드린다고 했는데 깜빡했어요 이제 드릴게요!!!!!!!!! ^∇^

82 이름 없음 (15931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6:14

세연주가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되게 미묘한 꿈을 꿨네요.. 초기설정으로 세연쟝을 돌리는 꿈..? 초기엔 세연쟝은 주변인..아니다. 주변유령이었는데..

세연주: 괴상해..

83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6:30

ㄹㅇ 딱 이기분으로 달렸습니다 하쒸미치겠네ㅇ__"ㅇ;;;;;;;;;사이카주께서 그걸 봐버리셔쓰요;;;;;;;;;;;;;;;;;저 쫌 진지하게 가라앉고오겠습니다;;;;;;

8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8:31

>>82 세연주 어서오세요>♡@@@@@@@@@@@@@@@@@@@@@@@@@@@ 헉 세연이 초기설정ㅇ___ㅇ!!!!!!!!!!매우매우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81 아니 이렇게 빨리 죽창을 가져오실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주십셔ㅈㅔㅂㅏㄹ,, ,,,, ,,

85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9:29

>>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움짤 아닌줄알고 귀여워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반전이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주 왜그러새요 님 가라앉으면 저 매일 아침마다 영주 답레 경건하게 읽어버릴거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


야호 세연주 어서와요!!!!!!!!!! 어 근데 세연이 유령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9:51

>>79 저 요즘 겐지만해서 그런거 같아요 ;;;;;;;;;;;;; 샄카주 오늘은 오래 있다가 가시는거예요??? 솔찌키 어제 넘 일찍 ㄱ ㅏ셧음 ;;

>>78 맞다 영주;; 하나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영주가 쓰시는 골뱅이 제가 습득해버렸어요;; 저도 이제 쓰려구요~~@@@@@~@@@@@@@@@@@!

세연주 어솨요~~~~~

87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2:58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죽창 지각했으니까 그닥 빠른것도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왜그러심니까 저 영주 정말 좋아해서 목숨을 거둘 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죽창을 던지기만 할건데요!!!!!!! ^∇^

>>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겐지해서 그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그러면 메이하면 싸패되고 그래요?????

예압 오늘은 조금 더 있다 갈까해요!!!!!!! 오오 츸사주 제가 너무 바람같이 사라져서 놀라셨나보군요!!(????

88 채헌주 (248457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3:57

후ㅜ 노래방에서 갱신합니다

89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4:45

>>87 ㄴㄴ; 저 메이 싫어해서 팀이 메이픽 하는 순간 겜던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딴거 하려다가 샄카주 잡담 답변하려는데 사라지셔서 깜짝! 놀랐짢아요 ;;;

90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5:11

채헌주 오하요~~~~~~~~~~~~~~~~~~!! 노래방에서 채헌이 목떡 부르시면 될듯;;;

91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6:42

>>86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않이 골뱅이 습득해버리셨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취겠내진자~~!~!~!!~!!!!!!!!!!@@@~@~@@@@@@@@@@ 하는수없죠 저희 골뱅이배틀 긔?ㄱㄱㄱㄱ

>>87 않이그래두 돌아오신지 이틀만에 바로 죽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주십셔ㅠ...ㅠㅠㅠ..
>>85 ㅋㅋㅋㅋㅋㅋ사실 어장들오면서 쓴 >>74도 움짤이었어요!!!!!가아니라 잠시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때 진짜 제정신으로 답레 안썼단 말이에요 갓끈풀고 달리지말걸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비좀 부탁드립니다;;;

92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7:44

>>91 하 죄송해요 영주;;;;;;; 배틀 함 뜨고싶은데@@@@@@@@@@@@@@ 제가 지금 비트코인 공부중이라서 ;; 영주도 같이 공부하실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O0uM27zURkY 이거 보면서 저랑 함께 공부해요@@@@@@@@@@@@~~!@@!@!@~!!

93 채헌주 (385538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8:24

>>90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가수분이라 가능한 노래엿구요....... 지금 구질구질 구남친st 발라드 불럿음

9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09:07

>>86 채헌주 어서오세요>♡~!~!!!~!~!!!!!!!@@@@@@@@@@@@@@
헉 노래방.....!!!!!!!너무 부럽습니다진짜ㅠㅡㅠ....코인노래방 갑자기 땡기네요진심ㅠ♡

95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0:22

여러분 저 잊혀졌을거가따 (쥬륵
갱신데스요

96 채헌주 (385538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1:05

>>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달빛천사 노래부르기 짱재밋어요 나중에 가시면 시도해보셈;;;

97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1:06

제인주 어서오세요!!!!!오랜만이에요진짜~~!~!~!~!~!!!!!!!!!@@@@@@@@@@@@@@@@

9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1:27

>>93 아니 뭐 부르셨길래요~~~~~~~~~~~~~~~~ 하 노래방하니까 저두 갑자기 노래방 가구싶네요~!@!

99 채헌주 (385538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1:30

제인주 어서와요!!!

100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2:07

제인주 왤케 올만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솨요~~~~~~~~~~~~~~~~~~~~@@@!@!@@@!@!@!@!@!@!@!@

101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2:37

야호 채헌주 안녕하세요!!!!!!!!!!!! 노래 잘 부르셧슴까!!!!!!!!!


>>89 ?????헐 지금 메이 싸패라서 무시하세요?????? 저 메이로 메이코패스짓 하는거 좋아하는데 사과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워낙 바람같은 사람이라;;;;; 누구도 저를 붙잡아둘 수는 없었거든요;;;; 하 어쩔수 없었어요 저도 님이랑 아무말좀 하려고 했었는데;;;


>>91 와 위에 둥근해도 움짤이었어요?????? 방금 보고왔는데 진짜 귀엽네요 영주도 저만큼 귀여우신듯;;;;;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 죽창은 목숨을 빼앗지 않슴니다 죽창의 뾰족한 날 안에는 커플들을 위한 꿈과 사랑과 낭만과 축복이 깃들어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영주가 가라앉지 않으신다면 머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영주 골뱅이체 저작권 침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하면 되나???? ㅇ___ㅇ??

102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3:43

핛시 여러분 넘 오랜만이구 현생 개스레기에오 자샐각...;: (대체) 저 어제부터 위염도져서 구르다가 지금들어옴(._.

아 저 질문좀 누가 컾이에요?????????(침착하게 죽창들기

103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4:25

>>92 님제발;;;;;;제가 불확실한 거에 대해선 영이랑 철학이 같습니다;;;;;;;;;;;비트코인 잘못했다가 떡락가즈아~!~!~~!~!!!!~!%!!@@@@@~@@@@~%@@하게되면 전;;;;ㄹㅇ못버틸거같아요;;;;;;구라아닙니다;;;

>>96 그리고보니 지난주에 친구랑 같이 달빛천사노래 열창하고온게 떠오르는군요'♡....!!!!!달빛천사노래 짱재밌어요 지르는맛있구 좋아요>♡@@@

10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5:26

아 님들제발 저 아까부터 기분이 딱 이렇습니다

105 채헌주 (385538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5:28

>>98 좋니랑 매일듣ㄷ는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안녕!!!!

106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5:44

>>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주 그렇잖아도 지난번에 비트코인으로 다갓 매수하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비법 가르쳐주실때도 안 됐어요?????(???)

헐 제인주 어서와요!!!!!!!!!!!!!! 오랜만!!!!!!!!!! '∇'

107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7:13

오래애애애앤만여러분!! 샄카주 츸사주 채헌주 영주 글구 또 놓친사람잇나 잇스면죄송함니다..(._.)암튼 다들 넘 보고시펏다구요;0,

10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7:24

>>101 아니 ;;;;;;;;;님 진짜 고트 그자체신데 어케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하 ;;; 사이카주와 만나고 싶지 않네요 ;;; 아 오늘 저랑 같이 아무말해요 ;; 저 요즘 좀 바빴는데 오늘 좀 시간많음;;;;

>>103 아니 영주 너무하시네요 진짜 @@@@@@@@@@@@@같이 골뱅이 쓰는 사이인데 넘 차가우신거 아닌가요~!@##@@@@@@@@@@@@@@ 저랑 한 30년 존버하다가 떡상 가즈아~~~~~~~~~~~~~~~~~~~~~~~~~~~~~~~~~~!

109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7:57

>>102 소담이랑 영이요~~@@@@@@@@@@@@@@@@@@@@@@@@@@@!!!!!!!!!!!@!@!!!!!!!!!!!!!!@@@

110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8:36

>>102 헐 제인주 괜찮아요???????? 흑흑ㄱ 많이 아프셧습니까.... ;∇;(토닥ㄱ

아 키플이요 소담이랑 영이랑 성사됐어요 커플명 담영임니다 야호 소리질러~~~~~~~!!!!!~!~!!!~~!! ^∇^

11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8:58

>>107 핳!!! 이게 누구에요!!!!!!!! 제인주다!!!!!!!!!!!!!!!!!!!!!!!!!!!!!!!!!!!!!!! 어서와요!!!!!!!!!!!!!!!!

11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9:20

>>110 쏘리질러어어!!!!!!!!!!!!!!!!!!!!!!

11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9:31

사이카주 저희 나중에 현대 AU하면 츠카사랑 같이 비트코인 하실? 제 생각에 비트코인이 ㄷ바인거 같아요

11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19:32

님들진짜;;;;;;진실게임 함부로 도전하시는거아님;;;;;;도전했다 다이렉트로 교통사고나버렸으요 영이맘에교통사고;;;;;;:;

>>101 않이사이카주 귀여우신건 이미 팩트로ㅇㅈ된 사실 아닙니까????????그보다 골뱅이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뱅이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아무렇게나 쓰셔도 됩니다 제특허아님....no전매특허,,,,, ,,ㅠ
죽창진짜 이번스레 부제같아서 뻘하게 뿜어버렸구요ㅋㅋㅋㅋㅋㅋㅋ핫씌 진짜이걸 어쩜좋아ㅇ__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아뇨 레이드때 그공식 깨졌습니다 글내려주시죠;;;;;;진짜 미쳐버리겠으요;;;;;;;;

115 세연주 (737906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0:53

초기설정에선 세연쟝 딸이 낼 캐릭터였고 세연쟝은 이란성 쌍둥이가 어릴 적인가에 평범한 사람들이랑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고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자살? 혹은 타살을 빙자한 자살? 그렇게 죽어서 뭐더라. 모 전두엽수술 회사의 앤젤라씨같이 눈 감고, 손 모은 자세로 캐 옆에 둥둥 떠서 붙어다닌단 설정이었는데(말없음)(or 섬에 강제로 강신되어서)

아무리 그래도 유령을 붙여다니는 캐가 통과되진 않을 것 같아서..

....정확히는 딸이자 여동생이라서 세연쟝 자식들은 세연쟝을 일찍 죽은 언니or누나로 알고 있..

지금은 자캐복지 해서 나름 괜찮습니다! 저 설정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고 좀 어레인지해서 나올지도 모르지만.. 뭐 초기설정은 저랬슴다.

지금이랑 비교하면 지금이 정말 해피한 거니까요!(그러니 자캐복지사 자격증을 당당히 신청할 수 있다!)

11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1:11

사이카주 죽창짤좀 빌려갑니다 (해맑)

117 세연주 (737906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1:52

다들 안녕하세요!

11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2:17

세연주 어서오시구.

아 근데 사이카주 ......... 정주행................ 아....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19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2:48

않이제발 아직 죽창은 이르지않습니까 얼마안됬어요저희

120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4:08

>>119 어휴 영주 제 사랑이에요 :d

121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4:59

아 저 잠깐갓다와떠니 현호주랑 세연주 어소시라~~~~~~!!!!!! 지금은 좀 갠찮습니다 샄카주 걱정 고마어요(꽈아아악껴안) 글쿤요 담영커플이군요 축하해요 입븐사랑하시오~~~~!!!!!!(죽창듬

12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5:23

>>120 사랑이 너무 무겁습니다!!!!!!!(ㅌㅌㅌㅌ

123 이름 없음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5:43

>>105 예압 안녕하세요!!!!!!!!!!!!!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도 안녕안녕!!!!!!! 귀여운 아기펭귄 제인주도 어서와요!!!!!!!


>>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만나고 싶지 않다니 말씀 너무 심하신 거 아니애요???? 저 츸사주랑 완전 트롤의 정을 나눈 사이라고 생각햇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아무말 신청이애요???/ 후 좋아요 아무말 가즈아입니다 저도 좀 심심하거든요;;;;


>>112 담영 외쳐ㅓㅓ어어으어!!!!!!!!!!!!!!!!!!!!!!!!!!!!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분 왜케 비트코인 좋아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안사요 남한테 비트코인 들이대는건 좋아하는데 할 마음은 없슴다(???인-성

12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5:55

>>122 이리와요 어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받으세요 영주!!!!!!! (쫒아감

125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6:32

>>121 어휴 몸이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 안녕안녕하세요!!!!

126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9:38

>>115 않이지금이 더 행복한거라니 세연이 너무 찌통인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눈물나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연아 꽃길만걸어.......ㅠ♡
>>122 살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127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9:39

않이 저ㄴ귀엽지아나요 귀여운건 펭긴쟝이고 (._.

아 저 맨날 생각하는건ㄱ데 동화학원 분위기 넘 따듯한 카오스 아니냐며 아닌가 걍 카오슨가;;(대아무말(응 그거 아니야

128 세연주 (64809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9:52

다들 안녕하세요! 하핫. 전 자칭 자캐복지사니까요! 해피한 복지를 위해!(약발에 반쯤 헤롱거리는 듯하다)

세연주: 봐! 이렇게 내가 복지를 한 거야!(자랑스럽게 내밈)
세연쟝:(초기성정 보고 ㅂㄷㅂㄷ)

129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29:58

>>121 하~~~~~~~~~~님 넘 그리웠잖아요~~~~~~~~~

>>123 아니 ;; 제가 무슨 트롤이예요 ;; 저 부캐로 던지긴하지만 본캐로는 완전 빡겜 하거든요?! 님 화면 오래 보고계시면 안 좋은거 아니심? 근데 저도 라섹하자마자 그 날 친구랑 겜방갔는데 눈 괜찮은거보면 사람따라 다른것 같아요 ;;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님 생각해보세요 저 혼자 망할수는 업잖아요 ;

130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0:32

아 이름칸 왜 또 없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니 저만큼 귀엽다 할 때 '저'가 사이카주가 아님다 저짤만큼 귀엽다는 뜻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핫씨 근데 저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함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그러면 마음껏 골뱅이체 쓰겠습니다@@@@@@@@@@@@@@@@@@@@@ 근데 영주만큼 느낌이 살지는 않네요 흑흑 그만둬야겠군ㄴ녀 ;▽;

>>115 엫 세연쟝 죽은 목숨이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와장창ㅇ

>>118 깔 깔 깔 스위티 코네코 현호랑 현호주도 안녕하세요!!!!!!!! ^▽^


>>121 야호 다행이네요 흑흑ㄱ 제인주도 건강 많이 해야해요......(우럭ㄱ

13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0:51

>>126 이리오세요 냉큼 오세요!!!
>>127 저희야 언제나 따뜻한 카오.... 아니 따뜻한 카오스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이잖아요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아무말)

13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1:35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아 뭐 괜찮아요!!!!!! 괜찮아!!!! 웹박수 보낸 추가설정 다하니까 영고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1:42

>>108 떡상 30년준비하면 모해요 그사이에 폭삭늙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저는 못하게쓰요정말....8ㅁ8

>>127 그죠??이제 장르에 혼파망 추가해도 될거같죠???????진짜 카오스라구요그냥 일상이벤도 카오스야ㅠ___ㅠ....

13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2:40

그래서 저는 영주를 위해 죽창을 준비하였죠. 사이카주 짤 넘무 적절하다... (해맑)

135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정주행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영이 독백에다 답레까지 하나같이 제정신으로 쓴게 없습니다 자비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차피 다 위키에 올렸구나;;;;;망햇내진심ㅇ__"ㅇ;;;;;;;

13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3:59

>>135 핫쒸 .... 영주 저희 같이 저기 쥐구멍에 좀 숨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4:36

>>134 살려주세요@~@@~@~~@@~~@@~~@@@@@

138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5:33

>>136 좋습니다!!! 예아 쥐구멍가즈아~~!~!~!~!!!!~!~!~!!!!!!

139 세연주 (64809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5:56

하핫. 혼파망이네요!(뭔가 손에서 놓은 듯하다)

일찍 죽은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어머니였다는 충공깽 전개는 무리였어! 도 아예 캐를 갈아엎는 데 많이 영향을 끼쳤..

140 현호주 ◆8OTQh61X72 (0763964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6:34

>>138 볕 잘듣는 곳에 쥐구멍을 만들어놨습니다(소근) 가즉아아아아~~~~~~!!!!

141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7:29

>>127 아닌대오 귀여운데요!!!!!!!!!!!!!(쩌렁ㅇ쩌렁

아 맞아요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그냥 카오스는 재미 없고 약간 따뜻한 지옥불같은 느낌으로 혼란하고 막 그런 느낌이애오 제 뇌피셜에서는(???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부캐는 던진다는게 트롤의 마음이 있다는 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주는 하자마자 갔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첫날에 하고나서 눈아파서 울엇어요 근데 마취안약 넣으니까 아프진 않았는데... 어 진짜 한 4일동안 빛을 못봤슴니다 츸사주 각막대장이새요????;;;;;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망하는거 기정사실이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역시 츸사주 드립 너무 짜릿해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현호쟝 영고입니까 저 또 우럭될 것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특별히 엄선한 죽창짤을 올린 보람이 있군요!!!!!!!(코쓱

142 현호주 ◆8OTQh61X72 (0763964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8:32

>>141 샄카주 현호 위키에 답이있어요.. 어차피 풀릴거 다풀어!!!

143 현호주 ◆8OTQh61X72 (988572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39:27

죽창짤 너무 잘쓰고 있슴다

144 세연주 (64809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0:40

죽창ㅋㅋㅋㅋ

세연주: 죽창이라.. 죽차앙...
세연: 죽창인가요..

145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2:58

>>133 영주 생각해보세요.. 요즘 100세시대잖아요? 사람은 항상 큰 그림을 준비해야해요....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구요!

>>141 원래 제가 이중생활 좋아해서 ;;; 저 본캐는 정상인 그 자체인데;;;;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예요..중요한건 사이카주의 쾌차라구요 ㅠ하

저 막 햇빛보면 엄청 눈부시고 아팠는데 실내에 있으면 욱신거리는거 제외하면 딱히 불편한거 없었어요 큐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화면 오래 보고있으니 좀 힘들긴 하드라구요 ㅠㅠ눈에 안대? 같은거 씌우고 잇는것도 귀찮고 ;; ㅋ ㅋ ㅋ ㅋ ㅋ 하 저도 샄카주의 아무말이 보고싶었어요 ;; 근데 오징어 냄새 진짜 ㄹㅇㅍㅌ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히노키주 (6254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3:15

히노키주 갱신! 저 난무하는 죽창짤들은 도대체....(동공지진

147 세연주 (64809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4:32

어서와요 히노키주! 죽창이란 엄청나게 많은 대나무들을 슥삭슥삭 베어 만들기 때문에 대나무의 생장력을 생각하면 무한공급되니까요..

14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4:35

히노키주 어서와요!!! 난무하는 죽창짤은 영주를 위해....? 꺄르르륵!

149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4:49

히노키주 어솨요~~~~~~~~ 님도 비트코일 하실? ㅎ

150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5:56

.dice 1 4. = 4
1 삼촌 관련 정보
2 부모님 관련 정보
3 제인주 눈호관캐 관련
4 제인이 현재 심리상태

151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5:57

>>148 한짤요약하겠습니다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152 히노키주 (6254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7:14

세연주 현호주 츠카사주 안녕하세요!

>>147 엩 그렇게 되는 건가요....?!

>>148 앗 그렇다면 저도 영주를 위한 죽창짤을 준비하면 되는 거군요..!(아님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웬 비트코인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153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7:15

히노키주 어서 오ㅏ요~~~~

아 겁내무서웟ㅅ다 진짜 3번 안걸렸네요 흐우 다행데 스

심리상태라.. 허 음...

15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7:31

>>150 오.. 오오! 제인이 심리상태!!! 는 아니 다갓님 3번 주시지 그러셨어요!!!!!!!!!!!!!!!!!!!!!!!!!!!!(우럭

155 히노키주 (6254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7:53

영주랑 제인주도 안녕하세요!

156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8:25

앗 왜짤려 붸엥에에엑 (넘
여러분 현재 학생들 놀러나와잇나요..?

15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9:01

>>152 하..울 히노키랑 히노코도 노후준비 해야죠.....

>>153 하~~~~~~~ 3번이 댕꿀잼 각이었는데!!!!!!@@@@@@@@@@@@!!~~~~!@@!@~@~@@!!@@#@

158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9:14

>>145 (솔깃)(?????????????)

>>152 아니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그러지 않으셔도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오오 제인이 심리상태:♡!!!!!!!!팝콘 들고올게요!!!!!!@

159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9:14

>>154 호 고고곡 3번 ㅂ나와봣자 별것도 안풀릴거슬....!!!!!!!(도 주

160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49:56

>>142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ㅜㅠㅠ 않이 근데 그래도 너무 맴찢이잖아요 아기고양이는 더 행복할 권리가 있단 말이에요!!!!!! ;▽;(???

>>143 흑흑 저 대신 죽창이를 더 아껴주세요.....(또르륵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중생활ㄹ 님 무슨 이중이빌런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ㅁ 걱정해주시는 거 보니까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고맙슴다 ^▽^!!!!

예압 화면 오래 보는 건 조금 힘들어서 저 지금 노트북 화면 엄청 확대하고 타자 칠때는 화면 안보고 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잘때 플라스틱 고글 인간적으로 너무 불편함입니다 쓰고 자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징어 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표현 너무 적나라하게 잘 들어맞아서 속으로 '헐 대박 진짜 오징어냄새남;;;;;;' 이러면서 무릎치고 싶었는데 수술중이라서 못쳤음요';;;;

>>146 히노키주도 안녕ㅎ이애오!!!!!!!!!!!!!! 서로 정을 나누고 있는 거 아닐까요?????

16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0:24

>>159 어디가십니까아아아!!!!!!!!! (쫒아감

>>156 네!! 놀러나와있습니다!!!

162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0:43

>>157 물론 그랫겠지만 제인주가 북그러워서 죽ㄱ엇겟조!!!!(((도주

>>158 핫 영주 팝콘만 먹음 목맥힙니다 콜라도 같이드시오!!!!!!(콜라건넴

163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1:38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할 권리........! (빵긋) 현가에서 태어난 이상 현호는 권리도 박탈당...(입막)

164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1:43

>>156 네네 여명에 나와있어요! 1주일간!

165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1:48

>>161 헥 왜애애ㅐㅐ쫒아와요 호곡 무서워!!!!!!!(대체

놀러나와있군요. 그럼.. 훔.. 흠... (악랄한 미소)(제인: 뭐하려고 야 잠깐만)

166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2:19

>>150 헐 그럼 3번은 나중을 기대할게요!!!!!!!!!! ^▽^

16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4:05

>>165 3번을 내놔요!!!

아 그리고.. 이거 가장 현호의 떡밥 공개합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671/sh/b0975c57-1338-4a92-9da5-862c2fd5fb0d/47eeb15f7eb702f09d89cb135e24a854

168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4:06

>>163 아니 아기고양이의 정신적 복지가 안된다니 이 무슨 자닌한....!!!!! ;ㅁ;(오열ㄹ

169 히노키주 (6254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5:25

>>158 꺄르륵

>>157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걔네는 알아서 노후준비 할거에요...(???

>>160 사이카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무슨 정을...(동공지진

https://postimg.org/image/upd50cx5n/
이카쟝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이제서야 올려버리기~~~(노답

170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5:43

리갱합니다!
>>150 오오오! 제인이 심리상태군요!

아니 근데 왜 전 3번이 더 신경쓰이죠ㅋㅋㅋ

17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5:46

>>158 아니;; 영주 팔랑귀셨어요? 하..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 큽니다..증말루..@@@@

>>160 하 제가 티를 안ㄴ ㅐ서 그렇지 사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구요~~~@@@@@@@@@@@

와 진짜 불편하시겠다 ㅠㅎ ㅏ 그냥 쉬시는게 어때여 넘 고통스러우실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거 제가 옆으로 돌아누워서 자는 편인데 플라스틱 그거때매 너무 개빡쳤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제 경험담 확실하다니까요 ;; 근데 수술 진짜 개빨리 끝나지 않아요? 저 거의 10분컷 했던거 같은데 ;;;

>>1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근데 그런 질문이 들어가잇을줄 몰랐어요 ;;;;;;;;;

17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5:53

히노키주 좋은 짤 감사합니다 (줍줍)

173 세연주 (168647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6:53

정신적 복지가 안된다니. 이 무슨..(우럭우럭

세연쟝: 초기 설정...
세연주: 초기 설정일 뿐이지.. 뭐. 그 설정 일부는 어레인지 되어 지금도 존재하지만!
세연쟝: ...자캐복지사 자격증은 좀.. 안될 것 같은데요.
세연주: 뭐..뭣? 이정도면 복지사로 취직할 수 있잖아!
세연쟝: 못할 것 같은데요.

174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7:20

지애주 어서오세요~~~~~~~ 솔직히 지애 비트코인 좀 고수일거같음

175 히노키주 (6254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7:42

>>167 ㅇ아니 현호쟝 미래 왜이렇게 암담해요...???(왈칵

176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7:55

ㅇㅈ합니다;;;;지애 방학때 용돈벌이로 하는거아닐까요혹시;;;;

177 히노키주 (6254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6:58:27

지애주 어서오세요!

178 세연주 (168647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0:05

어서와요 지애주!

179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0:22

>>167 현호 감정떡밥 너무 슬픈거 아닙니까8ㅁ8.......?????????????세상에;;;;;;;;;;;감정을 아는데 모르는걸로 변했다니;;;;;;;;;;쫌 많이 슬퍼요 현호야 꽃길만 걷자ㅠ.....

180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0:51

지애주 어서와요!!!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그러게요 왜 암담하지? (너때문이야)

181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1:54

츠카사주 히노키주 안녕하세요!
>>174 >>176 엌ㅋㅋㅋ 하긴 그러네요(한번도 생각 안해봤다). 하 돈 벌거면 오너에게도 나눠주지.

아니면 거꾸로 초창기때 손 좀 대봤다가 '별 거 아니네'하고 다 팔아버리고 지금쯤 통한의 후회에 밤잠 못이룰지도 몰라요???

18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2:13

>>179 저 좀 지애주의 관찰력에 소름돋았었고... (소오름)(마지막 독백 올렸을때 묻혀서 모를 줄 알았는데)(지애주는 그걸 잡아버리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냥 기복이 없는 편이긴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모르는 거죠. 정의를 아니까, 반응자체를 알아듣는 건 문제 없으니까 이이쟌!! (해맑)

18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2:57

>>167 현호야......... 현호야............(우-럭
아 저 짤 쓰고 싶은ㄴ데 지금 안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짤로 완전 잘 울 수 있는데../...

>>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노키주 꺄르륵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자창


헐 와
히노키주 완전







쩐다.................................................사랑해요(오열ㄹ


>>171 헐 몰랐네요 근데 따뜻하다는 게 막 지옥불처럼 화끈하게 뜨신거 아니죠??????
앗 그럴까요 저 사실 썬글라스 쓰고 하는거라서 아직은 괜찮은데 어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하루종일 안 움직이다보니까 안 피곤하고 고글 겁나 불편해서 잠이ㅋㅋㅋㅋㅋㅋㅋ안 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빡쳤어요 헐 진짜 빨리 끝났네요 저는 15분컷이었는데

18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3:38

>>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럭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185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6:27

헐 저 왜 못봤지 지애주도 안녕하세요!!!!!!!!!!!!!!!!!!!!!!!!!!!!!

>>184 아 왜요 저 여기 우럭장인이라서 잘 하는게 우럭으로 변신해서 바다로 돌아가는검ㅁ니다 말리지 마세요(????

186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6:43

현호주 세연주 영주 안녕하세요!

18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6:51

>>185 그 우럭으로 오랜만에 회를 떠볼까요? (회뜰 준비)

18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7:09

>>186 와와 어서와요 지애주!! 와와!!! (붕방)

18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7:54

사이카주도 안녕하세요!

190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9:18

??187 갸아아아ㅏㄱ

하지만 스시킹 현호주라면...... 따흐흑 여기요 회칼 있어요...(???

>>189 예압 안녕하세요!!!!!!!!!!!!!!!

191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09:59

>>167 와... 와....... 현호 감정떡밥 왜이리 슬프죠 8ㅁ8(우럭)

좋-아, 앞으로 현호 앞에서 광련이짓을 시켜서 딴 감정은 몰라도 황당함은 알려줘야겠다...!(안됨)

19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0:04

>>181 아니 팔면 그건그거대로손해인데요????지애야 왜그랬어 •᷄ ɞ •᷅ 투자한 뒤에 환전하면 완전 마법사세계에서 부자될수 있는데8ㅁ8!!!!!!!!
>>171 아니욥;;;;설마 제가 진짜 솔깃했겠습니까;;;;;;;;;;
>>182 지애주....당신은 도덕책.....'__'bbc

19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1:07

>>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왤케 힘들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짜 1주일간 뭐하셨어요 ;;;; 저 진짜 수술이라길래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오징어 타는 냄새 좀 맡다보니 끝나있어서 당황스러웠음 ;;;;

>>181 근데 제 뇌피셜로 진짜 지애 비트코인, 주식 이런거 엄청 잘할거 같아요 ;; 떡상 가즈아~~~~~~~~~~~~~~~~~~~!!!

19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1:26

>>190 ???????????? (회칼 받음)

>>191 아니 지애주 때문에 저 마지막 독백 올리고 웹박보내는 거 좀 느긋하게 하려고 했는데...... 핫쒸..... 지애주때문에 빨리 보내고 빨리 풀게 됐잖아요 핫쒸.. (동공지진)

황당함......을 보여줘도... 어디 아프십니까 할걸요?

195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2:50

>>194 그러면 현호를 황당하게 하는 건 어떨까요???? ^▽^(?????


>>192 헐 영주 •᷄ ɞ •᷅ 이거 완전 귀여워요 대박

19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3:40

>>195 현호 : (침묵)

197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4:58

>>192 만약에 팔았다면 판단미스였겠죠...ㅋㅋㅋㅋㅋ

음 근데 진짜로 비트코인에 손대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지애네는 서민인데 그에 비해 얘 지출은 (비설관련 모종의 이유로) 크거든요.
여러분 덕분에 설정구멍 해결했습니다!

19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5:41

>>197 ........ 비트코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출의 이유는 비트코인인가요!?!?!??!

19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8:29

>>198 지출의 이유가 비트코인이라기보다는 비트코인으로 벌어서 쓰고 있는 것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캐릭터가 진심으로 부럽기는 또 처음이네요 그런 재주 있으면 나 주지.....

200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9:06

>>199 아 지애 완전 부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리고 오타입니다. 비트코인으로 벌어서 지출로 하다니... 부럽다... (흐릿)

201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19:59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힘들게 산다뇨 제가 힘든게 아니라 세상이 헬이라서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막 너무 심심해서 어제 올렸던 n일차 경과 그런거 쓰고 노래 듣다가 뒹굴거리고 노래 듣다가 노래 듣고 또 노래 들었음니다.........
진짜 뻥 아니고 5일동안 음악 250곡 들었어요 제가 유튜브에 노래 리스트 만들어서 재생 했었는데 거기 노래가250개정도 들어있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생각보다 빨리 끝났음 솔까 레이저로 지지는 것보다 안구세척하는게 더 아팠어요

20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0:26

음 전 잠시 일이 있어서 다시 가봐야 할것 같아요. 좀있다 모두들 다시봐요!

20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0:45

>>197 헐 진짜 비트코인 가즈아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지애쟝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1:04

>>197 진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진짜로 비트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부럽네요 지애진짜 그재주 나눠받고싶다...

>>195 그죠 제가 어디서 딱 보고 바로 쓰는중입니다ㅇ___ㅇ!!!!완전 쓰기좋아요이거'♡bbbbb

205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1:59

지애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20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2:06

지애주 다녀오시구 이따뵈요!!!

207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3:41

지애주 다녀와요!!!!!!!!!!!!!!!!!!

>>204 헉 맞아요 진짜 귀여워서 또 우럭될 뻔 했어요 ;▽;
저어는 일일이 복붙하기 귀찮아서 막 역삼각형이나 별같이 기본자판에 있는 것만 쓰는데 복잡하고 귀여운 이모티콘 잘 쓰시는 분들 대단해.....

20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6:31

>>192 @@@ 근데 영주~~~~~~~~~~@@ 저 솔직히 골뱅이체 좀 잘 습득한 것 같지 않아요~~~~~~~~~@@@???

>>201 아 맞아요 ㅠㅠ 샄카주 글씨 넘 귀여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안 지겨우세요?ㅋㅋㅋㅋㅋㅋ아 맞다 님 독서도 하셨잖아요 ;; 하.. 안경이랑 렌즈에서 해방되신거 축하드려요 ;; 진짜 저 라섹하고 나서 외출전에 일일히 렌즈 안 껴도되서 너무 편햇음

지애주 다여와용

209 세연주 (5201918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7:28:08

다녀와요 지애주!

갸아아악. 심심해.. 일상.. 돌릴 분 있으려나요.

21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0:08

>>208 아니골뱅이체진짜 너무잘쓰셔서 놀라버렸잖아요;;

>>207 사실 저도 귀찮아가지구 어쩌다보이면 바로 복붙해서쓰고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복붙 진짜 너무 번거로워요....번거로워 미치겠어ㅠㅠㅠ

21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1:24

>>210 하@@@@@@@@@@@@@@ 영주 제가 영주의 아이덴티티였던 골뱅이체를 뺏어가두 될까요?? 마지막으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21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1:55

저는 이모티콘을 쓰는 분들 자체가 신기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음쓰기도 힘든사람)

21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3:49

얍 리갱이다!밍나 조은아침~!

214 담 - 영이 (112293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4:03

"나도, 고마워."

내가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워, 기뻐. 내가 너의 연인이고, 네가 나의 연인인것이. 이젠 더는 아프지 않길 바래. 아파서, 힘들어서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길, 혹여나 그런 눈물을 흘리더라도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그 눈물을 멈출 수 있는 존재가 되길 바래. 저 달이 그러하듯, 아니 저 달에 맹세코. 너란 예쁜 사람이 더이상 아파하지 않도록, 홀로 지녀왔던 헤아리지 못할 그 아픔, 이제는 나에게 풀어놓고 조금은 덜 힘들어 할 수 있도록 내가.

달빛아래에 비친 너는, 유달리도 아름다웠어.

"...괜찮아?"

네가 좀 진정 되었을까, 그것부터가 걱정이었다. 둘 다 울었는데, 네 걱정이 먼저 드는건 왜일까. 그러면서도, 바라보는 서로가 서로의 반려가 되었다는 것이 못내 기뻤다.

//평일의 피로누적이 주말에 다 터져서 하루왠종일 잠만 잤었네요 ㅠㅁㅠ 답레 늦어서 죄송합니다...

215 소담주 ◆w6XWtSYyTw (112293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4:16

갱신합니다! 'ㅁ'

216 세연주 (5201918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4:55

다들 어서와요!

현호주 말씀에 동감합니다..(자음쓰기도 힘든 인간 22)

217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6:12

>>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귀여웠어요???? 아 맞아요 진짜 심심해서 별별짓을 다햇읍니다 아 맞아요 저 첫날에 진짜 심심해서 눈감고 공책 편 다음 진짜 필사적으로 글 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음악이랑 창작이 국가에서 허락한 마약인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저 그동안 설정 정리 덜 돼ㅐ있던것도 할거 없으니까 하루만에 다 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축하 ㄳ드립니다 츸사주 님도 귀찮음에서 해방되신거 축하드려요~~~~!!!!!!!~~~!~!!~~!1


>>210 맞아요 클립보드 자리도 너무 많이 차지하ㅓ고.... 잘쓰시는 분들 존경해....


헉ㄱ 저 이제 슬슬 가봐야겠네요 모두 안녕!!!!!!! 또 나중에 봐요!!!!!!!!!!!!!!

21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6:48

도윤주 소담주 어서와요!!!

>>216 ㅋㅋㅋㅋㅋㅋㅋㅋ도 힘들어요 가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21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7:07

사이카주 잘자구 다음에 또 봐요!!!

22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7:22

소담주 어서오세요!!!!!!!핫쒸근데 저 지금 왜 모바포스트지ㅇ___"ㅇ......??????지금 바로 답레 올려야하는데 왜 댕느린 모바포스트죠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담이 너무 예쁘다진짜 소담주 저 너무 기다리시면안되요ㅠ♡ㅠㅠㅠㅠㅠ모바포스트라 저 완전 곰손이에요....

221 세연주 (5201918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9:05

잘가요 사이카주!

22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9:26

>>213 도윤주 어서오세요!!!!오늘도 예쁘게 석양이 지고있습니다^ㅡ^bbbbbb석양이...진...다..(비장)

사이카주 조심히 들어가시구 다음에 또 뵈요@@~@~@~@~@@!!!!!!!!!!!
>>211 안되요(단호) 님까지 쓰시면 사람 진짜 헷갈려버린다구요저ㅠㅡㅠ....

22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39:30

다들 어솨요~~~~~~~~~~~~~~~ 글구 사이카주 담에 뵈용!

22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0:09

(팝콘짤 썼다가 영주가 될뻔했던 사람)

225 이름 없음◆Zu8zCKp2XA (456673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1:39

후후후후후후..... 오늘은 제법 한가하네요!

아 소담주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일치하는지 확인할게용:3

22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2:00

앗 스레주 한가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어서와요!

227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5:30

예아 다들 반가워 XD그리고 사이카주 잘가!

>>222
핰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일출이라니까 자꾸 석양이라 그러시네 ㅡㅡ..그나저나 석양이 진다라니 이거 옵치 각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왜

22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6:30

>>227 저희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 대잔치가 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간다~~~~ !

229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6:41

캡 어서와! 흑 주말근무 한다길래 걱정했는데 한가하다니 다행이야 ㅠvㅠ

230 세연주 (486141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7:11

어서와요 레주!

23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7:56

레주 어솨요~~~~~~~@@@@@@@@@@@@@@@@@!@!@@@!#!@#@@#$$@$^%

232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8:47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유쾌하니까 오케이지 뭐 ''*
핰 현호주마저 그러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이거 오랜만에 컴 잡고 좀 뛰어야하나...(아련(?

23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49:56

>>232 도윤주 팀에 겐지충 있으면 좋겠어요^^

23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51:08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옵치 tv광고가 굉장히... 인상에 남아서...... 초고열 용광로!!! 라던가.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라던가 날아간다~ 라던가....

235 소담주 ◆w6XWtSYyTw (112293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52:06

다들 반가워요!!

>>220 괜찮아요 오히려 제가 너무 느린 것 같아 미안한걸요 ;ㅁ;

>>225 네넵 알겠습니당!

236 세연주 (486141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52:18

전 티비 옵치 광고가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왠지 그런 기분이..

23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5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옵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트레이서는 없는건지!!!! (그게아냐)

238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56:40

>>233
와 헐 겐지충....겐지...충....(혈압)그거는 너무한거 아닌가여 ㅡ,ㅡ..에에잇 옵치 각이 다 깨져버렸으니 책임지시란!그리고 츠카사주도 게임할때 무개념 초딩들을 팀으로 두시길!!'v'*(???

>>234
광곸ㅋㅋㅋㅋㅋ하긴 좀 인상깊기는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야 광고인것 같기도 하고..애초에 광고가 인상깊지 않다면 그건 이미 실패한 광고나 다름없기도 하니까..?

23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7:57:46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많이 인상깊었는데 뭐랄까... 묘하게 오글거리는 광고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02:19

>>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광고라는게 조금 어그로성이 짙은 것들이라서..시선을 끌어야 하니까 좀 루트 2같은 걸 많이 쓰기도 하고 해서 호불호가 확연히 갈릴수밖에 ''*
보다보면 부담스러운 광고들 은근히 많더라구!

24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0:47

어휴.... 시공의 폭풍에 휘말릴 뻔.. (흐릿)

242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2:17

이세연: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결벽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가지런히 장리되어 있습니다. 마법으로도 아주 깔끔하게 하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할 텐데 말이지요.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자기도 모릅니다. 신발장에 잘 정리되어 있기는 한데.. 평수로 따지면 다른 사람 집 수준의 넓이가 통째로 신발장(이라 쓰고 신발 전시관이라 읽는다)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의외로 따뜻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피는 너무나도 차갑지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ㅇ

24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2:55

후 마솝 한번만 눌러서 다행이다..크로노스 걸릴뻔했네;;

>>239
원래 광고라는 게 좀 오글거리거나 하는게 많기는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질 않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힘드니..홍보 전략중 하나인가 싶기도 하고 '^'*

24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3:13

>>242 아니 세연쟝... 신발.... 신발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시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24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4:29

>>24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넓잖아 신발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뭐 신고 나갈까 하고 살펴보는것도 힘들것 같은 예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5:16

현호: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그런가, 하고 맙니다. 사실상 아무런 감흥도 없지만요.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네!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면 더 낮아질건 알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없습니다.

24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5:48

>>243 노이즈 마케팅은 아니니까 괜찮나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248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5:51

보석 같은 거 쓴 신발이라던가.. 추가되는 신상 신발이라던가.. vip에게만 제공되는 맞춤 신발이라던가.. 장말 무난한 신발이라던가.. 엄청 많지요.. 그거 관리는 다 집요정 파워로 해결합니다.

이미 일주일 용돈이 4500만원인 선에서..

249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6:50

최도윤:
041 좋아하는 뮤지션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도윤이도 해 봤는데 왜째서 다 노래 아님 음악이요..?(흐릿
뭔가 조금 세계관에 어긋나는 내용인것 같애서 애매하네...이 세계관에도 뮤지션같은 게 있을까...?''

250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8:06

>>248 세연쟝, 집요정 한명만 현호주의 집으로 보내주세요.. (우럭ㄱ 이.. 일주일 용돈이 4500만원..... (흐려짐)

어.. 근데 현호는 대체 용돈을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네요.

현호 : 필요한 물품, 계절에 맞는 옷, 기타 슬슬 떨어질 것 같은 것들은 집안에서 타이밍에 맞게 부엉이로 보내주십니다.
현호주 : ... 뭐야 그거............ 생각보다 편하게 살잖아..?

251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8:19

와 심리상태 독백 날림 실ㅎ ㅘ...? (대략 죽고싶은 기분)((((((뛰어내림 아 이케된이상 눈호관캐나 풀어버릴까보다 쉬익ㄱ쉬익(제인:(짠눈))

252 채헌주 (347675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9:09

갱신!

253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9:32

이 세연: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249 욕구를 잘 참나요?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어...음...어...(탈출시도)

25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9:44

>>251 네!!! 풀어주세요!!!! 눈호관캐 풀어주세요!!!!!! (반짝반짝)(제인주 : 아님;;;

채헌주 어서와요!!!

255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19:47

다...다들 안녕하세요!

25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0:04

>>253 허허허허, 어디가십니다 세연주 !!!

25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0:45

이름만 쓴 것

호: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281 형제관계

현 호:
282 선물 받고 싶은 것은?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질문 극과 극인거 실화인가요?

258 이름 없음◆Zu8zCKp2XA (456673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0:51

.... 한가하다고 하자마자 일 밀려오기 실화...?(동공지진)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제인주...8ㅁ8(토닥토닥)


아 저는 2시간 20분 뒤 퇴근하고 만나요! 뿅!!

25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1:18

스레주 수고하세요!!!!! 이따가 봐요!!!!! (확성기)

260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2:03

>>247
어유 당근빠다인 말씀을..!노이즈마케팅은 증말 보는것도 별로;;
대놓고 물품 밀어주는쪽으로만 치중된 광고라서 참..

26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2:43

>>260 노이즈 마케팅인 거 보면 뭐랄까.. 네 미묘................... (흐릿) 이런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3:58

제인주 채헌주 캡 어서와!! XD
아앗 제인주..(토닥토닥

263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4:53

레주 나중에 봐요! 제인주는... 날리신 거..(토닥토닥)

264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5:06

앗시 제인주 눈호관캐는 현재 장발이거나 장발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여잔지 남잔지는 비밀임 그럼 이만((((도주

265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5:28

채헌주 제인주 안뇽! 큐ㅠㅠ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캐요 ;;

266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6:10

>>264 장발이거나, 장발이었던 적이 있었다라... 오호..? 장발이었던 적이 있었으면................... 멈뭄신때 장발이였던 적이 있었던거겠죠??? 오호오호.. (붙잡) 저건 대답해주시죠 장발이었던 적이 있었던 건 멈뭄신때였습니까?

267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7:58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제인주 눈호관캐에 대한 정보가 풀렸다!(메모지를 뜯어온다(메모

268 지애주 (166401E+59)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8:22

갱신합니다! 돌아왔어요!
오오오 제인주 눈호관캐...!

26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너무 두루뭉실하긴 하다.. 확실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치밀해.... (흐려짐

270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29:47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물품 홍보에만 중점을 둔터라 루트 2급 요소를 무진장 때려넣어서..
그냥 보다보면 아 니들 그거 홍보하고픈건 알겠으니까 그냥 가셍 ㅇㅇ 하는느낌!안사요 안사!랄까 :>

27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0:33

>>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네 그렇죠 아 네;;;;;;;;; 이러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1:31

이 세연: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세연: -같은 느낌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세연주: 눈호관캐는 아니지만 걔의 그런 느낌이 맘에 든다려나..
세연: 스..스투페파이!
세연주: 크억!
249 욕구를 잘 참나요?
딱히 욕구를 크게 느낀 적이 없어서 욕구를 강렬히 느낀다 해도 별 신경 안 쓸 가능성이.. 아 욕구 자체를 못 참지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욕구적인 면이 옅다.. 려나요?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세연주: 신중합니다. 아주아주 신중해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73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2:13

어서와요 지애주!

하핫. 질문. 너무 열심인 거 아닙니까!

27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2:22

>>272 스투페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투페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27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5:47

아앗 지애주 어서와! XD

>>271
그래도 가아끔 노이즈 마케팅인데도 광고가 적당한 약과 뻘을 포함하고 있으면 옼 니들 노력 가상하니 한번쯤은 사드림 ㅋ 하면서 사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럴 일이 거의 없다는 것..(흐릿

276 세연주 (78635E+54)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6:00

그렇다고 아바다나 크루나 임페..나 오블리비아..를 쓰기엔..(먼산)

27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6:45

앗, 인사 늦었.... 지애주 어서와요!!!!!!!

>>275 사고 후회하느니 안사고 후회안하는 타입이라서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물건에 비해 가격대비가 괜찮다면야....... 좀, 생각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278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37:27

>>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3대 저주가 먼저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투페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냥 굳어버리게 해도...(?)

279 지애주 (3378102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1:49

현호주 세연주 도윤주 모두 하이하이해요!!!

280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5:42

>>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 확실히 그것들보다는 낫......겠지?나은거 맞지..?(불안

>>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 어짜피 사고 후회할바에야 차라리 안 사는게 더 현명하기는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가성비 갑인 물건은 광고를 때리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직접 달려가 영접할 각오가 되어있슴다 ''*

자아 그럼 도윤주는 일단 저녁을 좀 먹고 오도록 할게! :D

28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6:28

네! 도윤주 잘 다녀와요!!!!

지애주도 안녕안녕이에요!!! :D

282 세연주 (781204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7:26

그치만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주문은.. 익스펠리아르무스, 아바다 케다브라, 스투페파이인 것 같은 기분인걸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283 지애주 (3378102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8:53:16

도윤주 다녀오세요!

28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55:38

세연주도 다녀오세요!!!!

지애주는 식사 하셨습니까!!

285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0:17

저녁 먹다가 울렁거려서 쉬러와습니다.. 멈뭄신때엿냐구요? 글세여????? (넘

286 현호주 ◆8OTQh61X72 (0763964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5:01

>>285 엗... 미안해요 제인주ㅋㅋㅋㅋ현호주 질문이 넘무 짖궂었다.. 괜찮아요? 뭐!!!! 괜찮아요!!! 어차피 핑크빛은 시작되었고 슬슬 핑크빛이 되시면 되는거시야

28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5:05

솔직히 2차 진겜 함 해야됩니다 진짜 ;;;

288 현호주 ◆8OTQh61X72 (0763964E+4)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6:14

앗시 츸사주ㅋㅋㅋㅋㅋㅋㅋ저 그냥 2차 진겜에서는 팝콘 씹겠습니다 그건 지켜보는게 진리라고 배웠음..

289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7:13

아니 현호주 다시 안 하시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하셔야지;

290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9:25

맞아요 현호주도 참가 하셔야지;;;;

291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09:31

>>289 ...... 더.. 더이상 휘말리기 싫어서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0:03

아니 이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1차 진겜 했으니까 2차는 좀 빼주세요 ;;;

293 지애주 (3378102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0:45

세연주 다녀와요!

>>284 얻 아직은 못먹었어요ㅋㅋㅋ
현호주는 맛저 하셨나요?

294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1:17

>>293 어... 몸살기 때문에 죽 먹고 열심히 젤리 먹고 있습니다!!!

295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1:25

현호주도 참가하셔야져어 (빠아아안히

2차 진겜이래 넘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현호주 괜찮아요 멈뭄신때만 길어진사람은 아니엇습니다 그 럼!!

296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5:24

?? 아니 진겜이면 다 같이 해야 재밌죠^^ 와..빠질 생각하구 계셨네;;

29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6:20

>>295 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아주 좋아!!!! 잘 알겠습니다 제인주!!!

:D 이분들 왜이래요 저한테!
팝콘 뜯을 준비 할거에요!!! 안해요!!!

298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6:22

?????????? 머요 2차 진겜이요????당근빳다 같이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가?????????^^

299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7:12

>>297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팝콘은 제가 뜯어야 되는데;;;;

300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7:48

질문해도 나올게 없습니다요 그려........ 눈호관캐를 원하시는 거면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7:58

아니 샄카주 ;;; 숨어있다가 갱오셧네 ;;

>>299 님도 하셔야되는데 먼솔이시지;;

30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8:11

>>299 아니죠 채헌주는 당빠 참가하셔야죠 1차 진겜 참가 안하신분 아니잖습니까 ;;;;;

303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9:18

않이 여러분 대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ㅊ팝콘은 제가 튀기겟습니다 (대체

샄카주 어소시오!!

304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들켯네요 아쉽다

야호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꼭 눈호관캐 얘기 아니더라도 뭔가 질문 탈탈 터는거 재밌잖아요!!!!!! 이리 와요 현호주 해치지 않을게!!!!!!!! ^∇^

30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19:49

2차 진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다시 또 그 카오스 게이트를 여시려고여??ㄷㄷ 그렇담 도윤쥬눈 팝콘을 묵으며 죽창을 깎으면 되나여 ^^*(??
아아무튼 저녁 간단하게 챙겨먹고 온 도윤주 리갱!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XD

306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0:19

샄카주 어서와요!!

>>301-303 ;;;;;; 제인주도 참여하셔야죠;;;;; 그리고 유채헌 개노잼일듯

30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0:36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치지는 않고 물을 것 같습니다.

>>303 제인주 어딜 빠져나가시려구.... :D

도윤주 어서와요!

308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1:44

>>306 않 채헌쟝이 노잼이라니 먼소리시지????¿ (넘
제인이 뭨ㅋㅋㅋㅋㅋ 털어서 나올 게 업서요•♡•

30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2:24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어떻게 핵폭탄이 떨어질지 몰라요 제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여하셔야죠 .;;;;;;;

아 근데 채헌이 왜그러심...;;;;;;; 개노잼은 현호인데;;;;;;;;

310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2:26

>>307 않이 제인주 나올게 없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질거십니다!!(넘

도윤주 어서와여!

31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2:49

여기 계신분들 다 참여해야하는데 ;;;;;;;;;;;;;;;;;;;; 하 위키에 목소리 추가하고오니 넘 뿌듯해졌어요

312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3:11

>>309 ㅋㅋㅋㅋ무슨ㅋㅋㅋㅋㅋ핵폭탄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주

313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3:42

헐 츸사 목소리 들으로가야징!

314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3:45

>>303 아니 왜 다들 팝콘킹 되려고 그러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안돼요 제인주도 같이 하셔야지!!!!!!!!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도윤주도 어서와요!!!!!!!! 아님다 도윤주는 혼돈파괴망각을 담당하셔야죠!!!!! ^-^

>>306 ??무슨 소리십니까 채헌이 유잼이잖아요 일상 돌리는거 보니까 완전 재밌던데???????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들켰다 어떻게 알았지!!!!!

315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4:40

>>312 (잡음)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4:52

>>314 후후..... 싫소..(넘) 전 팝콘판매원이 좋단마리야!!!!!!

317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5:15

>>311 ;;;;;아니 님 저 지금듣고 잇는데 츠카사 목소리 개오짐;; 역시 츠카사 갓캐;;;

>>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소리를 현호 짱재밌는데^!!1!!!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츠카사가 하드캐리해서 그래요 츠카사 짱

318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6:29

>>311 헐 츸사목소리 추가하셧습니까 아 맞아요 저 재생목록에 ㅊ츸사 목떡곡 올려놔서 엄청 많이 들었어요 후 즐거웠습니다 ^-^

헉ㄱ 저 저녁먹고 올게요!!!!!!!!! 안녕!!!!!!

31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7:42

>>316 핫쉬 그럼 딜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헌주 도윤주 제인주 참여하면 현호주도 참여합니다 !!!! (빅딜)

사이카주 맛밥하고 오세요!!!!

320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8:33

저 지난번에 스레에 올렸던거 하남나 올리려고 햇는데 채헌주 채헌이 목떡 2개 올리신거 보고 삛다아서 저도 2개 올렸음 ;;;;;;;;

사이카주 다녀오세용~~~~!

321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9:25

샄카주 다녀와요!

>>319 근데 진실게임이라는게 캐릭터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음 끝이잖아요??? 그니까 전 참가하겟음 현호주도 참가하시길;;;
>>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좋으니까 됏습니다...... 유채헌 목떡은 걍 제가 그 가수분 좋아해서 두개 올려봤음.....

32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29:58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주 너무 쿨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0:25

핫 츠카사 목소리 듣고왔어!크 여윽시 츠카사 bb
그리고 사이카주 잘 다녀와! XD

>>314
아니 혼파망 담당 자연스럽게 도윤주 몫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그건 좀 루트 2요;도윤주가 아이언헤드라 캐낼게 없을듯해..(흐릿

324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0:59

저 참여하심 하시겟다고 하시면 제가 참여를 안할수가없자나여;; (대체

츠카사목떡 귀여ㅝ 츠카사귀여우ㅓ!!!!!!

325 세연주 (25178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1:20

세연주가 리갱...인데 어라. 이거 2차 진실게임 발발인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326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1:42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랑 두 개 올린 이유가 같으신데 어케 생각하심;;;;;;;;

>>323 하아... 도윤이도 목떡주세요..;;

32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 되면 님들... 현호에게 무슨 질문을 하시려고 하는지 되게 무서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2:29

>>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레알루다가?그럼 뭐 아짜피 도윤이는 털릴게 없으니까 참여할게양 ^-^ 도윤주에게 유리한 딜을 거절할순 없져 ㅎ

329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4:07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아직 도윤이 목떡을 못 정해서...못 올리고 있슴닼ㅋㅋㅋㅋㅋ(흐릿
한 몇주 있다가 올라오겠지!아마도...?(확신 제로

330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5:08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요 츠카사 목소리 최고다ㅎㅎㅎㅎㅎㅎㅎ? 고민되면 두개 다 해야죠 어차피 같은 가순데ㅎㅎㅎㅎㅎ

331 제인주 (57438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5:18

아 다시 속 뒤집힐라하네요 있다가오겟습미다 바 이(시체

332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5:49

제인주 다녀오세요 !!!!!

33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6:12

앗앗 제인주 잘 다녀와!

334 영 - 담이 (932760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6:24

흘리고 싶지 않았다. 흐르고 싶지 않았다. 분명 기뻐야만 하는데, 그래 기뻐해야 하는데. 그런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왜 눈물이 흐르는걸까. 좋아한다는 게 마냥 예쁘기만 한 감정이 아닌 걸 안다. 마냥 이해받을 수 없는 감정이란 걸 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고마웠다. 손을 내밀어줘 정말 고마웠다. 놓치지 않을테니까, 놓지 않을테니까. 더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았다. 더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했다. 지긋이 네 뺨을 쓸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으니까. 시선을 맞춘 채 슬며시 입꼬리를 올렸다.

"슬슬 가볼까. "

수건으로 머릴 감싸며 몸을 일으켰다. 너무 오래 탕 안에 있어서인지 나른하였다. 계속 여기 있을수만은 없는 노릇이니 일단은 나가는게 좋겠다. 담이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조심스레 탕을 나오며 네게 물었다. 뭐라도 좋으니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특히나 오늘같은 날은 더더욱. 오늘은 내가 살테니까.

//이삿짐 나르고 돌아왔습니다:♡ 강화유리 정말 무겁네요! 모바포스트로 쓰고 바로 올려야했는데 2시간동안 짐만 쌌어요ㅠ___ㅠ...늦어서 죄송합니다정말ㅠㅠㅠㅠㅠㅠ

335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6:39

아직 유채헌 나오지도 않았는데 2000자가 넘었습니다.... 글로 다 쓸 자신 없어서 말로 풀어 쓴 건데 솔직히 이 정도면 유채헌 쩌리인듯

헉ㄱ 제인주 다녀와요!!!!

336 영주 (932760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6:56

제인주 다녀오세요:9!!!!!!!!!!!!@@@@@@@@@@

337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7:59

>>335 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겜 ㅝ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8:37

>>337 유채헌 없는 유채헌 비설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자 넘기고 겨우 유채헌 등장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39:00

>>338 아니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 없는 주인공 비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이 폭발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0 세연주 (869482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0:50

다녀오세요 제인주!

(주인공 없는 주인공 비설..)(찔린다)

341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3:14

핫 주인공 없는 주인공 비설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붕어 없는 붕어빵과도 같은 맥락...(그거 아냐

34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4:17

>>335 아니 홍철없는 홍철팀이냐구요 미치겠네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343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5:01

저는 이제 열심히 팝콘을 뜯으면서 여러분들의 비설이 폭!발! 하는 것을 구경하면 되는겁니다 (비설푼자)(느긋함_)

34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6:11

다들 비설 기대할게요>___ㅇ!!!!!!(비설푼자2222222222222)(느ㅡ긋)

345 현호주 ◆8OTQh61X72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6:57

...... 후... 현호의 비설이 이렇게 빨리 풀릴 줄은 몰랐지.... (해탈)

346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8:17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설 기대 많이많이 하고 있어!!(비설이 아예 없는자(천하태평

34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5:36

>>329 도윤이 미성이예요???????????

>>330 맞아요 같은 가수라 용서가능;;;; 근데 님 비설 왤케 기세요 ; 저러다 만자 나오는거 아님??

제인주 다녀오세요~

348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9:10

홍철 없는 홍철 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ㅓ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ㄴㄴ 곧 1~2000자만 쓰면 끝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얘기 나오느라 넘 길어졌음

349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1:27

>>347
엄음 일단은 미성쪽으로 생각해두고는 있어! :D
다만 도윤주가 막귀라서 목떡이 그렇게까지 미성이 아닌게 나올지도 모르고...하 애매한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ㅋ

350 이름 없음◆Zu8zCKp2XA (456673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9:24

오늘 조금 여유롭네요! 어제 마감시간 넘어도 손님들이 넘쳐오더만 오늘은... 오늘은...!!!!(그래도 손님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혹시 산장 갔는데 제가 반응 못한 분 있나욥!!>:3

351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3:18

캡 어서와!! XD
헉 여유롭다니 축하해!!주말은 조금 여유롭게 보내줘야지! :>

35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4:44

리갱합니다! 아 오늘 왜이렇게 피곤한거죠 몸에 힘이 안들어오네.......
비설... 저도 더 써야 되는 거 있긴 한데 대체 언제 쓸 수 있을지..(멍....)

35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5:14

>>349 몬가 도윤이 마후마후 목소리 쪽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하 찾으시면 올려주셔야해요 ㅠ

>>350 ㅠㅠㅠㅠㅠㅠㅠㅠ레주 고생하셧어요~ 그그 어제 채헌이랑 츠카사 귀곡산장 문 열고 들어갔어요!

354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5:28

레주 지애주 어서와요!

>>350 어제 유채헌/츠카사 다이스 돌리신 거는 봤는데 혹시 반응 레스 올려주셨나용?

355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5:52

지애주 어솨요~~~

356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7:05

츸사주 채헌주 안녕하세요!

357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8:04

지애주 어서와!! XD

>>353
마후마후라..예아 목떡영상 찾을때 꼭꼭 참고해보도록 할게!!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당근빠따지!좀 늦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올리겠으(비장

358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8:42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359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20:12

레주 지애주 다들 어서오세요@@@@@@@@@@@@@@@@@@@@@@@@@@@@@@@@@@@@@@@

360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22:28

영주도 안녕하세요!!!

36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22:55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362 이름 없음◆Zu8zCKp2XA (456673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36:41

모두 어서와요:) 드디어 퇴근이라서 핸드폰을 제대로 볼 수 있군요!!

>>354 앗 채헌과 츠카사 것을 안썼었네요:3 금방 쓰겠습니다! 일단... 유니폼 부터 벗고 올게요!!!

363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37:58

스레주 고생하셨습니다!!!
이럴수가 얼면 안돼!!!!!!(쾅쾅)

364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41:05

녹아라!!!!!!!불타버려라!!!!!!아하하하하하핫!!!!!(광란

365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42:38

>>364 머...멋진 화염방사기.....

366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4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염방사기의 위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일!!!!!!이니까!(???(근거 없음

367 이름 없음◆Zu8zCKp2XA (456673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2:28

더 일찍 집에 가기 위해 다른루트로 가면서 짤막하게 질문!>:3

이번주 금요일에 동화학원 사감 선생님들이 복귀하십니다! 혼파망이 있을까요 없을까요?':3

368 세연주 (68546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2:45

세연주가 리갱...은 어라..

화염방사기로군요! 봄바르다도 같이 쓰죠!

일상.. 갑자기 막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ㅇ..

369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4:01

>>367 혼파망이 없다면 동화학원이 아니죠!!!!!

>>368 도윤주께 여쭈어보시는건..?

370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4:05

세연주 어서와요! 그리고 모두 어서와요 반가워요!XD

371 세연주 (787629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4:42

다들 안녕하세요! 몸에 힘은 없지만.. 정신은 묘하게 멀쩡하네요. 다행이다(?)

37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5:15

세연주 어서와요!

373 세연주 (787629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5:30

도윤주요? 괜찮죠! 도윤주만 괜찮으시다면 돌려도 좋을 것 같은데..

374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6:31

푸딩 마이쪄!!!!!!(냠냠)

375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7:17

퇴근하기 위한 버스가 차고지에 있대요... 오 이런...(흐릿)

376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7:20

세연주 어솨요!! XD
헉헐 일상 뛰어야 하는데..엄청 끌리는데 지금 손이 안 비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 조금만 더 일찍 오셨어도 덥석 신청해버리는 건데....(아쉬움(정말 아쉬움(시무룩

>>367
에 그거야 당근빠따 혼파망 아니겠씀까!!!(강한 긍정

>>368
그-으래서 준비했죠 가라 최도윤!!!
도윤:봄바르다 막시마!!!!!!!!!!!!!!!(혼-돈

377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7:43

엗... 스레주 오늘 날 추운데.......(동공지진)

378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58:05

앗 아님 도윤주가 텀이 좀 많이 늦더라도 돌릴까?!세연주만 괜찮다면 진짜루 돌리고싶은데!ㅠ

379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0:03

20분만 기다리면 되니까 괜찮아요!!:D 얼른 정산레스 써오겠습니다:3 앗 그러고보니 제가 채헌과 츠카사가 산장에 가는 레스를 못 봤는데 혹시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8-8

380 세연주 (613529E+5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2:06

천천히 돌려도 괜찮아요! 대신 시간이 늦으면 킵될 가능성이 높은데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선관 등등이 필요하신가요?

38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3:05

어..어어.. 어디였지....? 츸사주 채헌주!!!!!!!!

382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3:49

>>379 아마 전 스레 >>832 레스일거예요!

383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4:32

일단... 시간이 조금 걸릴지도 모르지만(..) 이전판과 이이전판에 가야하나...(흐릿)


정주행 다녀올게요!!>:3

384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4:52

아하 고마워요 츠카사주!!!

385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5:32

핫 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파이팅!

>>380
앗 음음 도윤주는 일단 킵되는건 다-이죠부야!참치 죽돌이라서 왠만하면 늘 존재하니까..!
선관...선관 땡기기는 하는데 여윽시 이번에도 생각이 잘 안 나 ㅠㅠ..안 그래도 텀 늦게 돌아올 가능성이 농후한 도윤주라서 산관으로 다 보낼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하니..아쉽지만 일단은 그냥 노 선관으로 가자! :>

386 세연주 (203010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06

노선관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도윤이가 순수혈통인 이상 세연이네 가문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전설이던 사실에 가깝던 간에요.

그렇게 하고 갈까요? 장소는 어디가 좋으신가요? 과자점? 아니면 거리에서 부딪침? 아니면 온ㅊ..음. 이건 아니야.

38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49

다녀오세요~~!

388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0:30

음음 아무래도 그렇겠지?세연이네 가문이 엄청난 스케일이니까...도윤이도 나름 순수혈통이니 모를 리가 없겠지!아마 마주한다면 진짜로 있던 가문이었냐며 놀라지 않을까 싶어!물론 이건 세연이가 오팔아이 하고 돌아다녀야 알것같기는 하지만! X)

앗앗 선레 써주는거야?(감동)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온천은 아무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엄음 도윤주는 아무곳이나 상관없어! :D

389 파티가 맺어졌습니다(???)◆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3:53

[채헌&츠카사]

시체가 떨어질 것만 같던 산장은 의외로 시체가 없었습니다. 네,시체는 말이죠.

무언가가 츠카사와 채헌을 노려보는 것 같습니다. 녹스 주문이 걸린 것만 같은 오두막 어디에선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한 쌍의 노란 광채가 보입니다. 어둠 속에 무언가가 웅크리고 있습니다. 곧, 그것은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렸지만, 확실히 보였습니다.

거대한 그 짐승의 모습은, 쉬이 잊혀지기 힘든 법이죠.


츠카사와 채헌은 '한 쌍의 노란 광채가 보이는 눈동자와 거대한 짐승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390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5:16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 채헌이 뛰쳐나옴인가요ㅋㅋㅋㅋㄲㅋ뭐에요 저 무시무시한 짐승(?)운!!!!!!

391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9:07

핫 진짜로 정말로 짐승이었어!!도운아 네가 예측한게 맞았다!!
도윤:와아아아아아!!!(환호(폭죽 펑펑(팝핀(비보잉(????

392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0:40

야호 드디어 위키 정리 대충 끝!!!!!!!! 목떡도 드디어 올렸슴다 신난다!!!!!!!!!! ^▽^


헉ㄱ 뭐지요 노란 눈 멍멍이같은 건가..????(????

393 파티가 맺어졌습니다(???)◆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0:53

후후후후후후... :3 다이스가 그래도 실루엣 까지만 보여주게 하는군요<:3

394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0:57

>>391 비보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와 진짜 짐승.....이였어...

395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1:48

사이카주 고생 많았어요:) 눈은 이제 괜찮나요?:3

396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짐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7 현호주 ◆8OTQh61X72 (299414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01

사이카주 고생많으셨습니다!!!! 자 그럼 샄카의 목소리를 들으러.....

398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03

오오오오오... 귀곡산장에 뭔가 있긴 있군요..!

399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08

사이카주 어서와!! XD사이카 목떡이라니 헐헐 듣고와야지!!!

400 세연-과자상점을 싹쓸이중.. (408561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12

과자상점 같은 건 자주 가는 데는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면 머리가 아픈 걸요. 그러니까.. 비우하자면 여름철에 땀 잔뜩 흘린+향수 과하게 뿌린 사람들로 가득찬 지하철에 끼인 것 같은 기분이지 않으려나요. 는 세연주의 감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과자를 사야지.. 여러 사람에게 보낼 수도 있고.. 다른 곳에 보낼 수도 있는걸요.. 또.. 우울감에 잔뜩 빠져있던 그에게 보낼 수도 있고요..

역시. 어쩔 수 없어요.

"...여기 나와 있는 전부. 주세요."
그래서 문이 열리자마자 과자점으로 향해 아무도 없는 가게에 들어서 주인장을 불러서. 전부 다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장은 당연히 무슨 헛소리냐고 말하려 했지만 그 전에 지갑에 든 금화를 쏟아부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오면 곤란한걸요. 두어 명 정도면 모를까요. 그렇지만 아무도 없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라고 생각하고는 포장하느라고 분주해진 가게 안을 바라보았습니다. 응. 제가 못 먹으면 전부 다 우울한 그에게 보내면 되니까 상관없어요.

다만 초콜릿을 사러 올 사람이(도윤이) 있을지는 몰랐지만요?

//도윤이가 초콜릿을 사러 아침 일찍부터 왔지만 이미 세연이가 싹쓸이 중이었다...? 는 느낌이려나요?

401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23

예압 모두 좋은 저녁!!!!!!!!!!

>>3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비보잉 장인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395 얍 안녕하세요!!!!!!!!! 네네ㅔ네ㅔ 지금도 잘 보이지만 이제 보호렌즈만 빼면 완전히 선명하게 보일 것 같아요!!!!!!!!

40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50

사이카주 어서와요! 오오 목떡 들어보러 갔다 와야겠어요!

40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4:56

엫 그 지난번에 한번 올렸던 그 곡임다!!!!!!!!

>>400 오오 세연님 역시 안드로메다 금전감각....(코쓱

404 현호주 ◆8OTQh61X72 (299414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5:22

텀 천천히 해서 일상 돌리실분 구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엄없다)

405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6:15

버스 멀미가 서서히 오는군요... :3 내가 앉은 자리가 엔진과 가까운 자리였던건가..(흐릿)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것은 멀미 때문입니다...(주륵)

406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큰일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샄카주 어솨요~~~!!

407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6:49

핫 사이카 목소리 듣고왔어!오오 사이카는 저런 느낌인건가여!! :0
아니 그보다 세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싹쓸이 중이구나 음음 바로 답레 써올게!

408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7:08

음... 전에 썼던 아바타 만들기 사이트로 지애 어머님 만들어봤습니다!

409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7:14

>>404 !!!!!!!!!!!!!!!!!!!!!!!!!!!!!!!!!!!!!!!!!!!!!!!!!!!!!!!!!!!!!! 저를 부르셧습니까!!!!!!!!!!!!!!!!!!!!!!(와장창ㅇ

>>405 엫 않이 괜찮으신ㅂ니까......(토닥ㄱ

410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7:35

사이카주 어서와요!!

>>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무서운 거 짱 싫어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저런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7:42

맞다 레주! 이거 반응 레스를 계속 써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반응 레스는 저걸로 끝인 건가요!

412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8:06

>>410 하...저흰 할 수 있어요... 외로운 듀오 결성입니다..ㄷㄷ

413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9:13

와와 사이카 목소리 넘나 예쁘잖아요!
저 이런 허스키한 가성? 중성적인 목소리? 넘나 사랑합니다. 으아 좋네요...(녹는다)

414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9:18

>>411 저번에 도윤주에게도 말씀 드렸듯 이 반응레스 이상의 반응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라진 짐승은 레이드가 열리기 전까지는 못 만나욥:3

415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0:49

>>407 처음 시작할 때 '말해줘' 가사의 목소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슴다!! 전체적으로 가수분보다 아주 약간 높은 목소리 쯤으로도 생각하고 있어요!!!!!!


>>406 츸사주도 안녕요~~~~~~~~~!!!!!~~~~!!!!!!

아 츸사 혹시 비명 안 지르나요??? 저 완전 기대하고 있는데 ^-^


>>408 헐 어머님 완전ㄴ 멋있으십니다 저ㅓ 반한듯요;;;;;;

416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2:08

>>414 넵넵!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짐승 좀 무섭네요 ;;;

>>415 ㅋ ㅋ ㅋ ㅋ ㅋ ㅋ 하 님 사이카 목떡 다시 들어도 넘 ㅜ귀엽네요;;; 아니 ;;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거 같아요 ;;;;ㄷㄷ

417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2:28

>>412 ㅎ..... 그래도 공격 안했으니가요........ 보기만 했고.....

418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2:46

>>408 아니 지애어머님......미인!!!!! 그래서 지애가 예뻤구나?!!!(의불

>>409 ㅋㅋㅋㄲㅋㅋㅋ아니 왜 창문을 깨고ㅋㅋㅋㅋ와요ㅋㅋㅋㅋㅋ저 텀 무지 깁니다. 선레는 주세요...?

419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3:06

지애의 어머님 멋있어요! 와아!!

420 세연-과자상점을 싹쓸이중.. (088188E+58)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5:10

다들 안녕하세요!

421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7:07

다른 캐릭터들에게 알려줘서 같이 갈 수도 있읍니다!>:3

이후는... 다이스신의 뜻대로... :D...

42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39:18

>>408 음 실은 저기 올린 것보단 앞머리를 깔끔하게 가르마를 빗어내려 묶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느낌의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말이죠...

42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0:34

>>413 와와 맞아요 저도 저런 목소리 사랑해요 흑흑ㄱ 가수분 목소리도 멋있고 노래 가사랑 분위기도 대박이에요..... ;∇;

>>416 아 저도 츸사 목소리 추가된거 듣고 왔는데 츸사도 진짜 대박이에요 츸사 역시 갓캐;;;;;;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문깨기가 제 특기이자 취미거든요 저 창문깨는 짤도 좀 있어요 보실래요?????(???
https://s14.postimg.org/dcjxgx1tt/IMG_20160228_140530.jpg


예압 텀 괜찮아요 저도 빨리빨리 되는 상황은 아니라서.....
그러면 장소는 어떻게 할까요????

424 ㅊㅋㅅ-ㅊㅎㅉ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0:37

여튼간에 낡아빠진 폐가 안으로 들어온 나는 다시끔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진짜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면서 목이 대롱대롱 매달린 시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스산한 기분에 오만가지 잡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만약 진짜로 뭔가 튀어나온다면 난 유채헌을 버리고 도망갈 것이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 도망갈 생각이다. 살짝 긴장한 표정을 한채 걸음을 옮기는 와중에도 속으로 불경을 외우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이씨, 뭐야?"

안그래도 예민한 상태인데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내 기분을 더욱 잡쳐버렸다. 미간을 잔뜩 찌푸린채 고개를 돌려보니 어둠 속에서 무언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씨x! 놀래라. 저거 뭐야? 야, 유채헌 저거 봤어? 봤냐고."

갑작스럽게 시야에 노란 광채가 잡히자 소스라치게 놀라버렸다. 깜짝! 놀라버려 나도 모르게 지팡이를 꺼내며 다른 한 손으론 유채헌의 옷깃을 잡았다. 방금 전까지 무언가 웅크리고 있는 곳을 지팡이로 가리키며 질색하는 표정을 지었다.

425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1:44

>>423 사이카주ㅋㅋㅋㅋㅋ 창문깨기 짤 짤줍했습니다bbb

426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2:29

샄카주가 장소 편하게 정하세욤!!

427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3:10

>>416 >>424 아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츸사 무서워하는거랑 욕하는거 완전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하 츸사 욕하는 것도 귀 여 워 ^▽^


>>423 갸아아악 장소랑 상황!!!!!! 왜 뭔가 하나씩 빠져있고 그래!!!!(와장창

428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4:24

오늘은 어느 때보다도 일찍 나설 채비를 끝내놓았다.
전에 내가 사수한 초콜릿 하나와 영이 형한테 받은 당밀파이 하나로는 도윤의 입을 충족시키지 못 했던 것이다.
오늘도 바쁘게 출근..아니,외출 준비를 하는 도윤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스타는,이내 더듬이를 살랑이며 조용히 뒷걸음질치더니 벽장 틈으로 기어 들어가려 했지만....도윤은 스타를 가만 놔둘리 없지.

"똑바로 서라,핫산!..아니,스타!"

안타깝지만 너에게 휴식따윈 없어.오늘도 일해라 핫ㅅ..아니 스타.
사악하게 미소지으며 스타를 낚아챈 도윤은 발광하는 스타를 조용히 주머니 안에 챙겨두었다.
그러고는 이내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자신의 기다란 지팡이를 들고는 밝게 웃으며 문을 쾅 열어재꼈다.

"자!그럼 오늘도 힘-차게 가보실까나아~!!"

오늘도 위풍당당.키는 작지만 자존심 하나만큼은 하늘을 꿰뚫고 저 멀리 은하계에.아니 더 나아가서 우주의 끝까지 신들의 나라까지 거침없이 닿아버릴 기세로 과자점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과자점 앞에 선 도윤이 발견한 건....

"........에?"

놀랍게도 안에 있는 먹을거리 전부를 포장하고 있는 과자점 주인의 모습이었다.
그 광경에 적젆이 충격받은 도윤은 아까 전까지의 위풍당당한 기세 따위는 스타나 줘버리고 허탈함+경악+당황스러움이 섞인 감정이 돠었다.
아아니,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 무진장 많았잖아!가게 문 안 닫을거 같았잖아!울화가 치밀어오른 도윤은 문을 벌컥 열어재꼈다.

"저기요!!!여기 오늘부로 문 닫는 겁니까아?!!!!!!네에?!!!!!?"

초콜릿 사려고 이렇게!돈까지 잔~뜩 들고 왔는데여!이건 있을수 없는 일 아닌가요!
도윤의 외침에 놀란건지,스타가 주머니 안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더듬이를 살랑이며 주위를 살피다가 잠깐 도윤을 보더니 그냥 다시 쏙 들어갔다.아마도 도윤을 향해 한심한 녀석.하고 말했겠지.정작 말을 할수 없기는 하지만.

"이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아!!문 닫으실거면 초콜릿은 전-부 저를 주고 가시죠!!!!"

그러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죽치고 앉아있는 것이었다.진상도 이런 진상이 있을까.
가게의 광경에 정신이 팔려서,옆에 있던 여학생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도윤은 문득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한참을 올려다보았다.어라,어디서 본듯한 기분이..

"......아,안녕하신가요,누ㄴ......아니 형!"

일단 본거같은 기분은 둘째치고,누가 봐도 형은 아니었지만 키 크면 다 형이야.흥.
선배라는 호칭을 쓸수도 있었지만은 나이가 몇인지도 모르고,게다가 선배라는 호칭은 딱딱한걸?친근한 호칭이 낫지 않아?
아무튼 일어나면 좀 달라지겠지 하는 생각에 다시 벌떡 일어난 도윤이었...지만,역시 현실은 빅-엿을 날려주었고 도윤은 좌절했다.어쩜 이리도 운이 없을까,나는.

"...형도 가게 문 닫는거때문에 항의하러 오셨어요?좋네요!그럼 같이 항의하도록 할까요!"

하며 자신있게 외치고는 지팡이를 들었다.마법을 쓰려던 건 아니었고,그냥 해보고 싶어서..랄까.

429 ㅊㅋㅅ-ㅊㅎㅉ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5:03

>>427 솔찍히 예쩐에 올렸던게 가사쪽은 더 어울리는데 새로 올린 노래 제가 넘 좋아하는거라 어쩔 수 없었어요 ;;; 하ㅏㅏ 저도 사이카 목떡 한 번 더 들으러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얘 진짜 깜짝! 놀랐다구요~~!@@@@@@@@@@@@@#########

430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5:28

>>426 예압 알겠슴닼!!!!!!! 어 그러면 장소가.....
나와라 다이스!!!!!!

.dice 1 2. = 2

431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8:20

헉 현호주 혹시 귀곡산장 가도 오케이일까요???? 안된다면 다른 장소 가겠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형 뭥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형님이 아닌게 다행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9 아 진짜 츸사 목소리도 5졋어요 완전 분위기 죽인다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깜짝!! 놀란게 너무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이름 없음◆Zu8zCKp2XA (367781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9:25

멀미가 슬슬 심해지는군요.. 잠시 쉬고 올게요;3

43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1:15

>>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보다 키 크면 다 형이니까!

도윤:..그렇다고 해서 오빠라고 할순 없잖아요!

..정말 키땜에 환장해버리겠을 땐 다 내다버리고 오빠or언니...라는 호칭을 택할지도.....(도윤:뭐?!!

434 ㅊㅋㅅ-ㅊㅎㅉ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2:41

>>431 솔자ㅣㄱ히 사이카 목소리 너무 귀여운데요;;; 이거 빨리 인정하세요 ;;;; 인정 안 하시면 평생 제 원수가 될지도 모르는 각이 살짝 나왔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하 샄카주도 귀곡산장 가시네~~~#

레쥬 쉬다오세요~!

435 세연-도윤 (788261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4:14

주인장은 포장하느라 정신없어보이는 가운데. 올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손님이 와버렸습니다. 와봤자 사갈 건 남지 않었겠지만요.

도윤이 형이라고 부르자 진짜 남자로 변신해 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부딪칠 필요가 없으니까요. 머리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자 머리카락이 짧아졌고, 도윤보다는 조금 더 큰 모습의 남자로 변했습니다. 음.. 최고이사님 장남st군요. 오팔아이까지 완벽하게 모사하고는(모사한다는 단어는 조금 맞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그 눈을 휘며 웃었습니다. 이젠 형이나 동급생이 맞으려나요. 라고 느릿하게 말하다가 가게 문을 닫는다고 항의하러 온 거냐는 물음에 우아하게? 피식 웃고는

"유감스럽지만 내가 여기 있는 전부를 다 샀거든요."
그래서 포장 중이니 시끄럽게 떠들어대면 너무 색이 어지러우니. 조금은 진정해주지 않겠나요? 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하고는 지팡이검을 뽑아서 도윤의 어깨 위로 턱 올려놓으려 했습니다.

"당신. 이름이 뭔가요?"
"혹시 뭔가를 얻고 싶다면 적당히 빌면 조금 불쌍히 여겨서 나누어줄 지도 모르잖아요?"
아 이건 진짜 성격 나빴던 친척 오라버니(?) 따라한 거라 합니다.

436 세연-도윤 (788261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6:57

세연주: 잠깐만 지팡이검을 어깨 위로 올려놓으면 위압감 엄청날걸...날이 그렇게 서 있는 건 아니지만..
세연: 그렇다고 디핀도 걸고 머리카락을 살짝 잘라낼 순 없잖아요.
세연주: 역시...

437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8:32

>>428 세연이 졸지에 형 행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의 키 큰 자에 대한 벤데타는 언제 멈추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도윤주, 지애는 163cm정도인데 지애도 형인가요..!ㅋㅋㅋ

438 사이카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1:32

학생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여행이란다. 비나를 다시 찾고, 헤이타에게 편지를 보낸 후에는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지만 사실 아직도 정신 한쪽이 멍한 느낌이 다 가시지 않았다. 그나마 이제는 일주일이 지난 후라 그런지 조금은 말짱한 기분이 들어 다행이었다. 멍하다고 하면서도 여명에서의 생활을 착실하게 즐기고 있어 설득력은 전혀 없었지만. 한 손에 가득하게 들린 과자 봉지가 그것을 확연히 증명하고 있었다.

"헐."

뭐지. 나 언제 이렇게 많이 사먹었지? 멍한 채로 여명 거리를 쏘다니던 사이카의 정신이 다시 돌아온 것은 길을 걷다 문득 눈에 들어온 제 오른손을 보고 나서였다. 분명 과자상점에 처음에는 빈 손으로 들어갔고, 나왔을 때는 한 손이 빵빵하게 차 있었고, 그리고 다시 보니 또 아무 것도 없었다. 이 상황은 무엇을 뜻하는가. 자신이 먹어치운 열량에 대한 공포와 부정으로 사이카의 눈이 격렬하게 떨려오기 시작했다.
그럴 리는 없다. 자신이 그 던은 것들을 죄다 먹어치웠을 리가 없다. 요동치는 현실의 무게에 자연스레 입이 열렸다. 그리고 자신이 선 자리가 길 한복판이라는 것도 잊고는, 사이카는 우렁차게 비명을 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ZQjn9CVVg !!!!!!!!!!!!!!"


//갸아으악ㄱ 저도 지금 막 텀 길어질 것 같아오 흑흑ㄱ.....
얍 생각해보니까 굳이 온천 과자상점 귀곡으로 갈 필요는 없었잖아...???? 라는걸 뒤늦게 깨달았슴다 그냥 길 한복판 가즈아!!!!!!!!

439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2:34

"...응?아니 잠깐만요 형아 아니 누나 제 앞에서는 안 그러셔도 되는데......누나인거 알았는데여 미안해요 정말..."

다시 또 커지는 모습에 도윤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웅얼였다.
.....뭐야,이거 뭐야 나 확인사살 하려는 거야..?아까 전까지만 해도 조금만 고개를 들어도 됐었는데,이젠 조금 더 올려야 하잖아.이럴줄은 몰랐는데..
어흑,슬프다.이게 바로 키 작은 사람의 서러움인가.
그리고는 이어지는 말에 경악한다.

"..네에 뭐-라구요?!!!이걸요?!전부 다요!!??"

말도 안돼!하며 포장중인 물건을 바라보다가 혀를 찼다.
하,이것은 픽션입니까 팩트입니까.초콜릿도 전부 샀다는 말 아니야 저거는.
좌절에 빠져 있다가 자기 어깨에 척 얹어지는 지팡이검에 화들짝 놀라던 도윤은 이내 두 손으로 지팡이를 꼭 쥐었다.

"하,싸우자는 건가요,이건?"

거절하고 싶진 않은걸요.하며 차갑게 중얼이고는 다시 자신만만한 모습이 되어서는 살기마저 약간 띈 눈빛으로 상대를 정면으로.똑바로 바라보았.....

".......어라?"

나,잘못 본건 아니죠?도윤은 그의 오팔아이를 바라보니고서는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지팡이를 얌전히 내려놓고서는 두 눈을 비볐다.그러고는 다시 세연을 올려다 보았다가,다시 또 제 볼을 쭉 잡아 늘리고는 이내 아야얏.하며 손을 놓았다.
헐.이게 꿈이 아냐?나...나 저 오팔아이를 가진 가문에 대해서 우리 가문 사람들한테 들어본적 있는데.

"....헐,와,실례지만 혹시,천간 분파쪽 사람들 중 한분이신가요?!!!"

그러고는 이내 아까 보였던 적대적인 모습마저 다시 길아치우고는 다시 눈을 빛내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되었다.
와,잠깐.저 가문이 진짜로 존재하고 있었던 가문이었다니!전설에 가까운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진짜 있었어!!

"와 어떻해 어떻해.악수 한번만 해 주실수 있어요?!"

정말로 꿈만 같아!하며 마치 아이돌 앞에 선 한 소녀팬마냥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야 당연하지.전설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실존하는 가문이었으니까!무엇보다 저 오팔아이.확실해!이건 트루야!
그러다가 들려오는 질문에 이내 밝게 웃으먄서 답했다.

"아,넵!저는 최 도윤이라고 합니다아!저도 역시 순혈가문 출신이죠!지금은 동화학원 청룡 기숙사에 있고요,파릇파릇한 3학년이랍니다-!"

두근두근.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서 외친 도윤은 이어지는 말에 내앱다 고개를 저었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그러려고 했는데,그쪽이 그 가문 사람인걸 확신하게 된 지금은 초콜릿은 초콜릿 따위로 전락했어요!그-러-니-까,악수 한번만 해 줘여!아,실례되는 말이지만 존함을 여쭈어보아도 되겠습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초콜릿이 눈에 들어올 도윤이 아니었다.
지금은 눈 앞에 있는,이 사람이 천간 분파의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확신에 가득차서는 그저 악수를 부르짖고 있는 것이었다.

440 사이카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2:41

>>438 ??????아니 던은 것들은 또 무슨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은 것들을→ 많던 것들을

로 수정임다!!!!!!

441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3:45

>>437
도윤이가 키가 크기 전까지...ㅌㅌ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엔딩 전까지는 키 클일 없을거야 아마도!(?
엄 그리고 163이라도..도윤이보다 무려 7cm나 더 큰걸!

도윤:아,그쪽도 형이시구나!(방-긋

44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4:13

>>438 비버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고라니일 줄 알고 클릭했다가 허를 찔려 뿜었네요ㅋㅋㅋ

44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5:20

>>432 예압 쉬고오셔요!!!!! 8^8

>>433 야호 다행이네요 사이카는 형 아니다....!!!!(사이카: (우-럭))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원수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알앗어요 사이카 목소리 귀엽습니다 그러니까 츸사주도 츸카 완전 귀엽다고 ㅇㅈ하세요;;;;;

444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6:59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사이카 앞에서는 완전 기가 팍팍 살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고작 3cm 큰거 가지고서는 막 '우유 많이 먹으면 나만큼은 클텐데!'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8:29

>>441 여자 평균키를 웃도는 수준인 형이군요!(왠지 기쁨)(어째서)
아 저 진짜 도윤이와의 일상 or 선관 기대하고 있습니다. 꿀잼일것 같아요...!

446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9:39

>>443아맞다 사이카 아담했죠ㅋㅋㅋㅋ
사이카ㅋㅋㅋㅋㅋ 사이카ㅋㅋㅋㅋㅋ(오열)

447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0:20

>>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라니는 지난번에 한 번 썼던 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근데 저 동물 비버가 아니라 마못이래요 헐 반전에 완전 놀랐슴다


>>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3cm가지고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사이카 서러워서 울지도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러면 '그러는 너는 우유 마셔? 근데 왜 나보다 3cm 밖에 안 커??' 이렇게 말할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ㅇㅊㅎ - 츠카사 귀여워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46

폐가 안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여기에 다른 사람이 들어온 것 같지는 않아서 유채헌은 그냥 이런 곳에도 쥐가 있구나 싶었다.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유채헌의 예상보다 조금 많이 큰 쥐가 보였다. 노란 광채에 반사적으로 눈을 찌푸린 유채헌이 지팡이를 쥐었다.

“아니, 어, 보긴 봤는데.”

떨떠름한 목소리로 대답한 유채헌은 지팡이를 까딱이며 짐승이 웅크리고 있던 곳을 유심히 바라봤다. 공격 의사는 없었던 듯 예의 그 그림자는 사라져 있었다. 공격 의사가 있었다면 지금쯤 유채헌의 목과 상체가 분리 되었을 지도 몰랐다. 장소를 몇 번을 확인한 후에야 짐승이 있던 자리에서 옷깃으로 시선이 옮겨갔다. 유채헌이 지팡이를 쥐지 않은 손을 들어 사기노미야의 손을 톡톡 쳤다.

“나갈까, 사기노미야.”

옷깃도 좀 놔주고.
저 쪽도 이 폐가에 더 오래 있고 싶어할 것 같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겁도 많았고.
-
하 츠카사 넘 귀여움;;;;; 놀라서 욕하는 것도 귀여워;;;;

449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48

>>446 흑흑ㄱ 짧은 사람은 그저 웁ㅂ니다...... ;▽;

450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5:07

소년은 딱히 어디에도 들리지 않았다. 산장도 딱한번, 여명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에 갔었고 과자 상점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으며 지애와 함께 찻집에 간게 여명에서의 생활이라면 생활이였다.

소년은 지나치게 무료하고 조용히, 누가보면 답답해할 만큼 차곡차곡 학원으로 돌아가면 보낼 편지들을 숙소에서 써내려갔고 지우고, 구기고를 반복했다. 이렇게 나온건 더이상 쓸 이야기도 없어서 바람을 쐬러 나왔을 뿐이다.

소년은 천천히 거리를 걸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눈을 깜빡이다가 키가 큰 탓에 잘 보이는 익숙한 뒷모습에 소년의 걸음이 그쪽으로 향한 건 기정사실이다. 아는 사람. 그리고 비명이다.

"키노씨?"

소년에게 익숙한 여학생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갔다. 괜찮으십니까? 라는 말은 여학생에게 제 모습을 확연히 드러낸 뒤에 한 말이였다.

"무슨 일 있으십니까?"
//짧아서 미안해요...멸치어장이라시..

451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5:21

그리고 오늘도 진단을 가져왓습니다

「 유채헌 」

"잘 자렴, 유채헌. 꿈 속의 너는 불행하길 바래."

슬프게도 피어나는 애틋함, 창백한 얼굴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45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6:21

>>447 오옹 마멋이군요!
그보다 사이카랑 도윤이 키 가지고 다투는 거 왤케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처음 돌리는 일상은 꼭 저걸로 돌리세요. 제가 VIP관람석에 팝콘 예약해둡니다.ㅋㅋㅋㄱㅂㅋㅋㅋ

45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6:32

>>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쁘다니 어째서지!(동공지진
ㅋㅋㅋㅋ 응응 나도 지애랑 일상or선관 무지 기대된다구!! :D

>>447
아니야 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도 사이카의 키에 대한 서러움이 공감되어서 같이 울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러면 도윤이 이제 할말 없어져서 막 시무룩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의문의 1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454 세연-도윤 (480031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6:47

에. 키 커진 게 아니라 도윤보다는 조금 더 큰 모습이라는 말에서 보듯 키를 도윤보다 한 3센치쯤만 크게 줄인 건데..

조금 텀이 길어질 것 같슴다...

455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6:47

채헌주 어서오세요!!!!!

456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8:30

「 현 호 」

단 몇 초 뿐이던 시간이 길게도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아릿한 감정을 담아, 꺼질 듯 깜박이는 전구

진단은 해야 제맛!!! 했는데..........(동공강진)

457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9:27

아 헐 세연이가 키를 줄인 거였구나..!왜 도윤주는 더 키운걸로 오해를.. ○_○
응응 나는 괜찮으니까 편하게 써줘! :D

458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0:11

「 최도윤 」

마지막 남은 숨 한 모금을 당신에게 주고 싶어.

자욱한 안개 속에서, 눈물 몇 방울


음음 분위기있는걸..?!

45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0:42

>>453 음 지애 얘가 일코를 열심히 해서 그렇지 은근히 극단적인 성격이라서요ㅋㅋㅋ 일코를 깨트려줄 만한 건 뭐든지 환영입니다!

460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 메이커님.... 진단 메이커님.... 이건 뭔가요...

461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3:07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담 탁-월한 선택이야!얘가 일코 분쇄기거든!!(????(도윤:네?

462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3:09

이름만 가지고 해볼까요?

「 호 」

이미 떠나가버린 그 이가 너무도 애틋해, 차마 원망의 말을 쏟아낼 수가 없었다.

잔잔한 호수에 퍼지는 물결, 들통난 거짓말

??????????????????????????이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4:47

도윤주도 한번더 해볼래!

「 최 도윤 」

최 도윤, 너는 내 진심이었을까?

잿빛으로 물든 하늘 아래서, 시들어버린 꽃


...하 이거 머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힘들어도 도윤이 설정 좀 추가하고 바꿔서 진단 위에거랑 아래거랑 참고해서 쏘 씨-리어스한 캐로 바꿔볼까..?>>458은 배드엔딩 필수요소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4:47

「 권 지애 」

과거의 너와 현재의 내가 공존하는 미래는 어찌하여 오지 않는 것일까.

폐허가 된 도시, 나지막한 웃음소리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오오 나름 맞네요...!

465 현 호 - 사이카 (582529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6:01

「 현호 」

"역시 나는 너를 못 믿겠어."

농염하고 고혹적인, 깨진 거울

뭐라구요 진단 메이커님? 농염이요? ㅋㅋㅋㅋㅋㅋㅋ

466 세연-도윤 (72342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7:12

"다 산 것에 대해서 문제될 거 있나요?"
느긋한 목소리로 여유롭게 말하기는 했지만 그랗게까지 놀랄 일인가. 하고 생각하며 바라보다가 약간 전투적인 반응을 보이면..무어라 말을 하려 했지만 보이는 반응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이건.. 머글계에서 같이 길거리 다닐 때 진짜 -인가? 라고
생각하던 누군가들이 보이던 반응 비슷한데요.

"저도 3학년인데. 다른 기숙사 사람이로군요. 청룡이라.."
친척이 다녔던 기숙사로군요. 라고 담백하게 말하고는 악수라는
말에 곤란한 표정을 짓..지는 않는군요. 담백한 표정 그대로였어요. 악수를 해 줄 의무는 없으니 변신을 풀고는 천간 분파 사람은 아니예요. 라고 담백하게 말하려 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나는 천간 분파는 아니예요."
천간 분파를 본 적이 있어서 변신할 줄 아는 거니까요. 라고 엄연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하나 빠진 거라면 본가 아가씨라는 점을 뺐지만 상관은 없지 않나요.

467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7:46

「 도윤 」

처절하게 울부짖는 저 외침은 나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몽환적인 아련함, 바닥으로 떨어진 핏방울


....이건 각인가욬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잠만 이거 세개 다 섞어서 엔딩때 써먹으면 완전 개꿀잼 아님?? ○_○아 진심 각인가..

468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8:30

>>461 일코분쇄기ㅋㅋㅋ 하 기대하겠습니다 꿀잼각 예약이네요ㅋㅋㅋ
>>463 그러지 마요ㅋㅋㅋ 안그래도 불행한 애들 틈새에서 한 줄기 햇빛같은 멀쩡하게 행복한 아이인데ㅋㅋㅋㅋㅋㅋㅋ

469 ㅊㅋㅅ - 채헌이 갓캐 ㅇㅈ? ㅇㅇㅈ ㅂㅂㅂㄱ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9:39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끔 그 장소를 향해 시선을 옮겼지만, 내가 목격했던 정체불명의 그림자는 벌써 자취를 감춘 뒤였다. 길게 숨을 들이쉬고 내뱉었다. 안도하며 천천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마 다른 공간에서 저걸 마주했다면 지금처럼 공포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호기심이 앞섰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음침한 폐가에서 저런걸 목격해버린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안 그래도 한껏 긴장한 상태였는데. 깜짝 놀라서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다.

"사라졌네."

작게 중얼거리며 지팡이를 집어넣었다. 귀곡산장은 유령들조차 발을 들이기 꺼려하는 공포스러운 공간이란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저런 괴물이 살고있다는 얘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방금 나와 유채헌이 목격했던 짐승은 도대체 뭐였을까. 조금 진정되고 나자 짐승의 정체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지난번 지하감옥에서 목격한 유니콘처럼, 마법이라도 걸린 건가? 아니면 그냥 단순한 괴물일까.

"어쩔 수 없네. 우리 유채헌씨 너무 무서웠구나? "

나가자는 말을 꺼내고 싶었지만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각을 재고 있던 와중, 유채헌 쪽에서 먼저 기분 좋은 제안을 해줬다. 평소처럼 생긋 웃어보이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다행이다. 애써 겁먹지 않은 척 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유채헌의 옷깃을 놓지 못했다. 여기서 나간 뒤에 놓아줘야지, 또 다시 뭔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

470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9:47

>>467 도윤아... 아니야.. 그거 아냐.... 세개 섞어서 엔딩 쓰면 안돼...........(절레절레)
아 맞다 도윳이하고 선관 짜야하는데...(곰곰)

471 세연-도윤 (72342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0:04

「 이세연 」

당신은 저 어둠 속에서 기꺼이 내게 손을 내밀었다.

엉망으로 어지럽혀진 방, 눈물 몇 방울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재미있네요!

472 소담주 ◆w6XWtSYyTw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0:24

갱신합니다! 'ㅁ'

473 ㅊㅋㅅ - 채헌이 갓캐 ㅇㅈ? ㅇㅇㅈ ㅂㅂㅂㄱ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1:56

「 사기노미야 츠카사 」

그렇게도 행복한 웃음일지언대, 어찌하여 눈물이 흐르는 건지.

음울한 기운이 가득한, 태양의 빛에 가려진 별


ㄷㄷ

474 ㅊㅋㅅ - 채헌이 갓캐 ㅇㅈ? ㅇㅇㅈ ㅂㅂㅂㄱ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2:08

어서오세요~

475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2:28

와 역시 진단

소담주 어서와요!

476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2:40

예아! 소담주 어서오세요!(오늘은 부둥부둥 대신 죽창죽창)

477 현 호 - 사이카 (411088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4:04

소담주 어서와요!!!(죽창 준비)

478 사이카-현호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4:22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 사람이 가장 먼저 내보이는 반응은 부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의 사이카가 보이는 반응이 딱 그 모습이었다. 따흐흑. 기묘한 통곡이 울려퍼지고, 바닥을 두드리는 주먹은 내리침과 동시에 곧바로 회수되었다-바닥을 세게 치면 주먹이 아팠으니까-.
내가 그랬을 리가 없다. 이건, 그래. 넥타르의 농간이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과자를 만들어 판 다음에 혼이 나간 사람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이려는 그런 음모가 여명에 자리한 게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이 먹었을 리가 없다. 사이카는 여전히 그 부정의 단계에서 서럽게 외쳤지만, 그 소리는 오래 가지는 않았다. 이어 들려온 말소리에 뚝 끊겨버린 것이다.

"어. 하이."

언제 꼴사납게 오열했냐는 듯이 사이카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툭툭 털었다. 그렇잖아도 막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했던 참이었다. 어차피 과자는 이미 해치워버렸고, 평소에 그리 많이 먹지도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었다. 사실 그런 걱정은 운동이라는 당연하고도 건전한 해결법이 있지만, 사이카가 그걸 선택할 리가 있나.

"별 건 아니고... 내가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좀 놀랐거든. 시끄러웠다면 미안."

미안하다고 말하는 표정이 심하게 무심해 역시 진심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아마 속으로도 진심을 다해 미안하다 여기지는 않고 있으리라. 어차피 지금은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았으니 적당히 괜찮겠지. 그런 생각에서였다.

479 세연-도윤 (41457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7:45

어서와요 소담주!

480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0:42

"에이,설마요!"

천간 분파님이 전부 사시겠다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렵니까!하며 방긋 웃어보이는 도윤.
아아,꿈만 같다.이런 사람과 만날 수 있다니.싸인이라도 해 달라고 그럴까.했지만 일단은 보류했다.싸인보단 악수가 우선이야!

"와 헐 정말요?다른 기숙사라는 게 아쉽네요.."

저런 분과 같은 기숙사였다면 정말 꿈만 같았겠지!매일매일 전설같은 가문 사람을 볼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되는 건 또 얼마나 즐거울까.했지만 일단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건 역시 청룡쪽 기숙사라고 생각했기에,곧 고개를 흔들며 그 생각은 지웠다.
이어서 들려오는 담백한 말에 다시 눈을 빛냈다.

"세상에나,친척 분께서 다녔던 기숙사가 청룡이라니!저요,지금 막 청룡 기숙사에 들어간게 무지무지 자랑스러워지려고 하고 있어요!"

친척이라지만,그냥 평범한 친척이 아니고 무려 천간 번파의 친척분이다!당-근 자랑스러워질수밖에 없지!
기대감에 가득찬 도윤의 표정은,이어지는 행동에 이내 살짝 사그러드는 듯 싶었다.

"....에,ㄱ..그런가요...?"

그래도,그 모습이라도 좋으니 악수라도 한번..해 주시지...도윤은 머쓱한 기분이 되어서는 기세 좋게 뻗었던 손을 살짝 꼼지락거리다가,이내 다시 그 손으로 내려놓은 지팡이를 들었다.계속 이러는 것도,어찌보면 실례되는 행동이니까.
밝은 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까불지는 말라던 아버지의 말씀이 떠올라서는,그저 약간 낮아진 텐션으로 다시 고개를 조금 더 들고 올려다보았다.

".....어어?그 천간분파 사람을 직접 보셨었다구요?!직접요?!!"

그리고 다시 해맑아지는 도윤.대체 감정의 기복이 얼마나 큰 걸까.
하여튼,도윤은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눈을 빛냈다.천간 분파 사람을 직접 봤다니!헐 그렇다면 이 누나..아니 형은 천간 분파가 그저 전설이 아닌 실존하는 가문이란 걸 입증하는 산증인이나 다름없잖아!이건 이거대로 대단한걸!

"와우,헐!대단해요!어쩌다가 보셨어요?어디서 보셨나요?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보기만 했나요?아니라면 직접 이야기도 나눈 건가요?!"

..이미 초콜릿같은 건,딴 세계 이야기인듯 보였다.
지금은 천간 분파라는 것에만 온통 집중하고 있었으니.

481 영주 (435700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1:50

「 하영 」

네게는 끔찍하고 잔인하기만 한 기억으로 남더라도, 그렇게라도 네 기억 속에 남을 수 있으니 만족해.

잔잔한 호수에 퍼지는 물결, 눈물 몇 방울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하쒸 미치겠네 이거 아직 비설 안보낸거있는데• ɞ •;;;;;;;

482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2:13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신장배틀 각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거기서 팝콘 드시는 거 아닙니다!!!!! VIP는 더 좋은 관람석으로 가셔야죠!!!!!!(???

>>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녀 진짜 울진 않아요 얘 멘탈 깨장창은 잘해도 울지는 않거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도윤이 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1승 해버린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이도 진짜 대귀여워요 진짜 키 가지고 놀리고 싶어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사이카라서 안되겠다....(찌글


>>462 떠나간 그이가 애틋해 원망 못하고...... 잔잔한 호수에 물결.... 들통난 거짓말...... 헐 와 진ㄴ단 뭐죠 진짜 소름인데;;;;;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ㅋㅋㅋㅋㅋㅋㅋㅋ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호 스윗가이를 넘어서 섹시가이 되는ㄴ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473 헐 와 츸사도 분위기랑 먼가 떡밥스러운거 5졋네요 대박


소담주 어서와요!!!!!!!!!!!!!!!!!!!
아 맞다 짧아도 괜찮은데요 고퀄이잖ㅇ습니가(ㄷㄷㄷㄷㄷ

48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6:34

>>481 헐 머지 영이 막ㄱ 그 안좋은 미래 그런 거 예정하고 있ㅇ고 그런거예요????? 헉ㄱ 안대 영멘 행복하자;;;;;

>>4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츠카사 ㄹㅇ 귀여워요 막 무서운데 안 무서운척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8:29

소담주 어서와!! XD

>>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쁘지 않잖아!한 줄기의 햇빛같은 희망마저도 결말에는 사그라든다!!(???(미침

>>470
에 왜째서죠!나름 괜찮은 엔딩 아님까!(도윤:저-얼대 아닌데요!!

485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0:04

「 유 채헌 」

질척이는 미련은 하나 둘 내 발목을 붙잡고 늘어졌다.

모두가 잠들어버린 깊은 밤, 푸르게 물든 달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아니 진단 왤케 비설털이 장인이에요 문장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네

486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2:01

드디어 집에 도착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구워먹는 치즈 맛있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300인분 이상의 설거지를 이틀 연속 했더니 손이 엄청 떨리네요... 와아아...(동공지진)

487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2:54

「 강 진 」

보고 있나요, 그대. 그대가 없는 내가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

폐허가 된 도시, 삐걱거리는 의자



.....(동공쌈바)

488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4:41

레주 어서와요!!

489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4:44

소년은 사이카의 담백한 인사에 마주 별말없이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대신했고 옷을 터는 사이카의 모습에 손수건을 꺼내 조용히 건넸다.

"그렇게 닦으셔도 안닦일것같으니 빌려드리겠습니다."

직접 털어주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것, 성실한 성품때문일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다지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먼. 길 한복판에서 아는 이가 소리를 지르면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소년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인적이 드문 길거리를 울리고, 시선이 사이카를 향했다. 과자를 많이 먹어서, 라는 말에 소년은 아아. 하고 말의 호흡을 조금 끊었다.

"여명에서 용돈을 가장 많이 탕진하는 곳이 간식거리이니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이카의 표정은 무심했고, 그것을 받아치는 소년의 표정도 무심했다.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었다.

"신경쓰이신다면 가벼운 운동도 괜찮지 않습니까?"

490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6:31

>>482
키 가지고 놀리면 하루종일 삐져서 투덜대는 도윤이를 볼 수 있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모의전에서 일부러 더 악랄하게 나오고 평상시에도 일부러 가는 길 앞에다가 바나나 껍질 놓고서 소심하게 복수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울지는 않는구나!크으 장하다 사이카! XD

49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6:36

현호말고 모든 비설을 털어주시는 진단 메이커에게 리스펙☆

예에 오신분들 다들 어서와요!!!

49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18

「 하 영 」

가느다란 손가락 한 마디 한 마디가 부러뜨리고 싶을 정도로 애처로웠다.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 길게 늘어진 그림자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아니 아직 시트 다 못썼습니다 제발 갓갓메이커;;
>>483 ???처음부터 안좋은 미래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관련비설도 올려뒀구요 지금은ㅋㅋㅋㅋㅋㅋ지금은 좀 가물가물하지만요ㅎㅎㅎㅎㅎ어떻게 될지는 저도 기대되네요ㅎㅎ....

레주 어서오세요! 아니그보다;;;;;;진아;;;;;

49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31

앗앗 캡 어서와!! XD

494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32

저는 씻고 컴퓨터로 올게요!*''*

495 담 -영이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39

"응, 가자!"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다 한것 같아, 그러니 이제 단단한 면의 소담이가 아닌 부드러운 소담이로 돌아올 차례야. 탕에 너무 오래있었구, 실컷 울다나와서 배가 고파졌어. 너에게 배고프다 말하기 전에 너의 입에서 먼저 말이 나와서, 마음이 통한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 잠깐 생각하는 사이 탈의실에 도착해서, 조금 놀랐어. 너무 기분좋아서 그런걸까?

"음...뭘 먹을까아-"

옷 입으면서 생각 해 봐야겠어. 온천수영복을 벗고, 몸을 닦아낸 다음, 유카타를 걸친 다음 옷 매무새를 다듬... 앗, 유카타 끈... 역시 뒤쪽은 손이 안닿네.

//세상에...유리 무거울텐데... 수고하셨어요!

496 세연-도윤 (08131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9:56

"악수는 부담스럽네요."
사람의 손을 잡는 것을 꺼리는 건.. 별로 대단치도 않은 이유일 뿐이라 차마 이유는 말하지 못하고, 청룡에 있었다던 그를 회상했습니다.

"정상적이었다면 작년까지는 동화학원에 있으며 졸업할 수 있었을 텐데요.."
라고 약간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강제) 자퇴에 스파르타 훈련.. 정말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하던 편지가 간혹 오곤 해서 기분을 풀어줄 요량으로 사다 주려 했다고 생각하고는

"그렇지요. 그렇다고 제가 친척이 아니란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사실상, 천간 분파와 본가는 오팔아이라는 결속력이 없었다면 마치 해리포터와 볼디가 먼 조상 대까지 올라가면 친척이라는 급이라서.. 란 생각을 세연주가 하고, 세연은 분파 사람들이야 섬에 진짜 들어올 수 있으면 그거 좋아하지 않을까나요.. 란 생각을 하고는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우리 분파 사람인데 못 볼 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같은 학년인데.. 말이지요."
별 것 아니라는 듯 포장되어가는 그 초콜릿이나 과자들을 보고는 그 사람이 청룡에 계속 있었더라면 좋은 후배가 생겼다고 했겠네요. 라고 말을 무심결에 내뱉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왜 형이라 불렀으려나요.

497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2:22

>>496 앜ㅋㅋㅋ
"사실상, 천간 분파와 본가는 오팔아이라는 결속력이 없었다면 마치 해리포터와 볼디가 먼 조상 대까지 올라가면 친척이라는 급이라서.. 란 생각을 세연주가 하고"
<- 세연주 깨알 귀여우셔ㅋㅋㅋ

49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3:41

>>48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꼴에 존심은 있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 아 사이카주 사이카주도 진단메이커 해주세요 ;; 저 샄카 뭐나올지 보구싶음;

레주 어솨요~!

49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4:23

레주 어서오세요!!!

50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4:57

레주 어서오세요@@@@@@@@@@@@@@@@@@@@@@@@@222

501 담 -영이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6:05

레주 어서와요!

502 세연-도윤 (08131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20:50

다들 안녕하세요!

엣. 귀여운 건가요..?(갸웃) 그렇지만 진짜 오팔아이 아니었으면 진짜 다른 가문급이었을 걸요..?(최소 천오백년 이상)

50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22:31

"앗,그랬군요!...저,제가 너무 추근거렸던 거라면 죄송합니다아.원래 성격이 이 모양이다 보니 그만.."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여?하며 살짝 시무룩해진 채로 말했다.
역시 아버지의 말씀은 틀린 게 하나도 없다니까.정도가 과해도 안 좋은거야.분명 많이 불쾌하셨겠지?속으로 이런저런 걱정을 하며 살짝 불안한듯한 모습이 되었다.

"에,정상적이었다....라면 지금은..."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이내 뭐라고 말하려던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안 되지 안돼.목소리 가라앉은거 들리지?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던 것일거야.일단 할 말을 최대로 참기로 한 도윤이었지만 이어지는 말에 다시 기쁨을 감추지 못 하는 것이었다.

"..그럼 처음부터 진작 그렇게 말씀해주시지!저 감정기복 심해서 자꾸 휙휙 바뀌거든요!지금 목 아프다구요!...그래도 친척분이셨다니!!정말 친척분 맞으신가요!"

친척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니란 말에 다시금 화색이 되어서는,아까 소리 빽빽 질러대느라 아픈 목 때문에 살짝 캑캑대면서도 자기가 할 말은 다 하는 것이었다.
다만,아까 속은것도 있었기에 끝은 의문문이 되긴 했지만..그래도 역시 확신과 강한 믿음으로 가득찬듯한 눈빛이었다.

"우와아.헐 진~~짜로 같은 분파예요?!와 헐 대박!완전 대애박!그렇다면 천간 분파는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런 게 아닌,실제로 존재하던 유서 깊은 가문이라는 거죠!???"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세상에를 연발하던 도윤은 무심결에 내뱉은 말에 더더욱 기분이 좋아져서는,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눈꼬리가 부드럽게 휘어졌다.
만약의 경우이기는 하지만,좋은 후배가 생겼다고 했을 거라고..?!좋은 후배..나는 그 분께 좋은 후배가 되어드릴수 있었던 건가?!!!크으,역시 나는 최고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도윤은 잠깐 정색했다.

"....에,무슨 소리죠?저보다 키 크니까,당근 형 아닌가요?지금 그건 아까전에 했던 농담과 같은 거죠,그렇죠..?"

아냐.아냐 아닐거야.이건 말도 안돼..!나 최도윤,같은 학년 여학생보다 키가 작을순 없다고..!이건 가문의 수치야!둘째 동생도,심지어는 막내 동생마저도 나보다 키가 큰데 저 애마저 나보다 크다니?!!!
애써 현실을 부정하려 드는 도윤의 모습에서는,왜인지 모를 애처로움과 절실함.그리고 처절함이 느껴지는 듯 했다.

"..음..일단 이름 알려주세요!저도 아까 이름 알려드렸으니까요!"

키 이야기에서 살짝 논점을 바꾸자.키 이야기는 질색이야.도윤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

505 사이카-현호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33:11

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갈 뿐이었다. 귀찮게 소란 피우는 것을 싫어하는 사이카에게는 반가운 반응이었다. 그런데, 그와는 분명 세 번 정도밖에 만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그를 보니 무언가 자신이 잊은 게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게 대체 뭐였지? 사이카가 막 미간을 좁히며 생각을 떠올리려던 차에 그가 손 위에 든 물건을 내밀며 말했다. ...손수건.
아, 그래. 손수건이었다. 잊은 게 그거였지. 사이카는 뻔뻔한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렇다고 염치를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다. 지난번에 다시 만난 후로는 주머니 한구석에 넣어놓고 있었으니 찾으면 나올 거다.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사이카가 말했다.

"아, 고맙. 근데 내가 지난번에도 손수건을 빌렸었는데 아직 안 줬거든? 그래서 또 빌려 쓰지는 않을 건데.... 잠시만, 나 그거 갖고 있었는데 어디에 넣었더라. 진짜 잠시만 기다려 봐."

이....게, 어디 있었더라. 안주머니에 넣어놨었나? 음, 근데 그건 그렇지. 비명 지른 건 좀 심했다고 인정해. 주머니를 뒤지는 도중에도 대답은 꼬박꼬박 했었다. 찾으면 찾을수록 물건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있어 불안하기라도 한 걸까.
하지만 걱정은 오래 가지 않았다. 안주머니의 한구석에서 이질적인 촉감이 느껴진 것이다.

"짠! 여기 찾았지롱! 아, 안 까먹어서 다행이다."

그렇게 말하며 손수건을 건네었다. 주머니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손수건의 상태는 썩 좋지 않았다. 더러운 것은 다행히 묻지 않았지만 구깃구깃하게 찌그러진 꼴이 말이 아니었다. 물건을 전해주면서 사이카도 뒤늦게 그것을 인식한 건지, 시선은 그의 목 언저리에 고정되어 있었다. 얼굴을 쳐다보기엔 목이 아파서였기도 했다.

"....어. 그-으게. 맞는 말이긴 한데...."

손수건에 관한 사실은 신경 쓰지 말자. 그렇게 생각했을 때에 그에게서 묵직한 팩트가 날아들었다. 운동을 하면 된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었다. 지당하신 말씀. 사이카 역시 그 사실을 순순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지마안....! 대뇌가 애써 변명의 말을 찾으려 바삐 노동을 시작했다. 심상이 다시금 요동치고, 시선이 조금 흔들려왔다. 그것에 관해 떠올리기만 해도 괴로운 듯한 반응이었다. 운동은, 진짜 매우 완전 치명적이게 힘들다.

"어... 그. 아아니, 사실 그렇게까지 신경 쓰고 있지는 않거든요 제에가. 그냥 너무 놀라서 나온 비명이었슴다. 막 현실 부정하고 그러는 거 아니애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사이카는 또다시 아무말을 시작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 버린 듯한 아무말 존대였다.

506 세연-도윤 (248523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37:15

"상관없어요. 치근대는 거라고 해도.. 꽤나 생경한 경험이었으니까요."
진짜 치근대는 거라고 느꼈다면 약간은 과격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가볍게 대답해주고는 옆에 있던 초콜릿을 집어서 하나 입에 넣었습니다. 무슨 맛인가요?

.dice 1 4. = 2
1. 그냥 초콜릿
2. 매운 초콜릿
3. ...이것은...형용하기 어렵군요. 맛없습니다.
4. 먹으면 여우귀랑 꼬리가 나오는 초콜릿. 맛은 평범

"지금은 분파에 있지만요.. 자퇴했답니다."
딱히 숨길 일도 아니었고 상당히 큰 사건이었기에 알고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지만. 모를 수도 있는 법이었고요. 그리고 전설이란 말에.. 분파가 전설이면 본가는 신화라도 되려나요.. 란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가문 내의 기록에 의하면 신화라고 불러도 할 말은 없다는 걸 깨닫고는 고개를 기울이기만 했습니다.

"확실히 천간 분파는 꽤나 오래되기는 했지요.."
역사를 길게 잡으면 생긴 게 딱 기원후 1년 같을지도 몰랐으니까요.(세연이 역사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기본 교육 외에는 굳이 찾아보지도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 세연이예요."
키 이야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니 그것에 대해서는 딱히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세연은 아직 키가 크고.. 아니면 이 정도에서 멈출 것 같긴 하지만요.
다만 키에 비해서 W수치는 상당히 적었지만요. 예전부터 중국 미인의 기준은 현대와 비슷하게 가녀림이었으니까요.

507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1:12

씻고 왔습니다!!

508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2:27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복수하는ㄴ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무서우니까 안 놀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사이카도 자기가 서러운 거 가지고 남 놀릴만큼 멘탈 단단맨이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처음부터 못 놀렸겠네요!!!!
헉 도윤주한테 칭찬들었다 맞죠 장하죠!!!(????

>>492 아 맞다 그랬었죠 아 진쟈 영멘 소담이랑 행복해져야 하는ㄴ거 아니겟읍니까.....(우럭ㄱ

>>498 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츸사 존심마저도 귀엽슴다 막ㄱ 괜히 무서우면서 아 너 무서워서 그런 소리 하는구나ㅎㅎ 이러는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진단 돌려봤는데 읭???? 하는 결과 나와서 올리지는 않았슴다 그러면 올릴게요!!!!!

「 사이카 」

가느다란 손가락 한 마디 한 마디가 부러뜨리고 싶을 정도로 애처로웠다.

지나간 시간의 그리움, 소리없는 외침


헐 저 영이랑 가느다란 손가락 똑같은거 나왔어요 대박;;;


야호 렞 안녕하세요'▽'!!!!!!

509 소담주 ◆w6XWtSYyTw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3:15

레주 어서와요!

510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4:02

아 잠깐 졸았습니다 세상에....... 쓰던 거 빨리 마무리해서 가져올게요.......

511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5:07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게 좋아요;ㅁ;

모두 안녕하세요:)

512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8:28

맞다 소담주가 보내주신 것이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D


좋아! 이제 만남의 광장을 정기적으로 초기화할 수 있게 되었어욥!!>:3 저는 이제 강한 캡틴이애오!>:3

513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8:32

소년은 눈앞의 키노 사이카라는 여학생을 세번 본게 다였다. 멈뭄미신 때 한번, 그리고 선배님들과 있을 때 한번. 나머지 한번은, 글쎄. 소년은 잠시 또 한번의 만남을 기억하기 위해 생각에 잠겨 입가를 손으로 매만졌다. 그러다가 사이카가 건넨 손수건을 받는게 아닌 무언가를 찾듯이 이곳저곳을 더듬거나 뒤지는 모습에 잠자코 기다렸다.

손수건.
아아. 소년은 조용히 호흡을 끊는 감탄사를 중얼거렸다. 그러고보니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완전히 까먹고 있었던지 소년도 사이카로 인해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구깃구깃한 손수건은 보관상태가 좋지 못했지만 소년은 선선히 그 구깃한 손수건을 받으며 입을 열었다.

"계속 가지고 계셨습니까."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 시선을 쉬이 마주치지 못하는 사이카의 모습에 양 무릎에 손을 대고 몸을 가법게 굽혀보였다. 괜찮으십니까. 걱정을 담은 목소리와 다르게 소년은 담담한 표정이다. 횡설수설하며 멈뭄신때 들었던 존댓말에 소년은 여전히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무례한 발언을 한것 같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이카의 말은 현실을 부정하고 제 말에 변명하는 것 같았지만 소년은 그런가하고 넘겨버렸다. 세번밖에 만나지 않은 이에게 불필요한 발언을 했다는것에 소년은 순순히 목례를 하며 깍듯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일단 받은 손수건 보다는 제가 지금 드린 손수건으로 털어내시는게 났겠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는 곳이니까 말입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514 세연주 (248523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1:28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집에 도착하고 침대 속으로 들어가려다가 막혔지만 여유로워진 세연주예요!

앗 소담주..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전전스레? 전스레?의 650? 인가에 대한 답을 주실 수 있을..까요?(본인도 계속 까먹음)

아. 바쁘시면 나중에 주셔도 괜찮아요! 막 재촉하는 것 같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아..

515 영 - 담이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2:38

내 예상대로 역시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 탕에 들어가기 전부터 예상한 일이었지만 역시 남성용 유카타를 받아왔어야 했다는 후회가 앞섰다. 발목을 덮었어야했는데 이게 뭔 봉변인가, 분명히 제일 큰 사이즈를 받았는데. 그래도 입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기에 불만 없이 유카타를 걸쳤다. 허리를 생각보다 더 조여야 하는 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적당히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감싼 뒤 네 쪽을 돌아보니 끈을 매는걸 어려워하고 있더라. 아마 제 등에 잘 손이 닿지 않기 때문이겠지. 제 옷은 다 입었기에 네 옷 입는걸 돕는 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다. 도와줄까, 고개를 까딱이며 네 뒤로 다가가 허리끈에 손을 뻗었다. 조금의 이질감도 없이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묶기 어렵지. "

차분히 네 허리끈을 뒤로 매어주며 속삭였다. 자, 다 됐다. 이제 가볼까. 목욕바구니는 이번에도 내가 다 들고 갈 생각이다. 이정도야 얼마든지 들 수 있으니까.

//컴카로 옮겨왔습니다;33

516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2:58

"앗,그런가요!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제법 공손하게 90도로 허리를 숙이기까지 하는 것이다.
같은 학년이지만 그래도 예의는 갖춰야겠지.서로 아직은 초면이기도 했으니까.
다시 허리를 편 도윤은,이내 초콜릿을 먹는 세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이번에는 오팔아이 때문이 아니고,그 초콜릿 때문에.초콜릿을 쥔 손을 따라 시선이 쭈우욱 옮겨갔다.

"..아아,자퇴ㅡ.하셨군요.그건 좀 아까운걸요."

제법 유서깊은 분파 사람과 같은 기숙사를 쓸수 있을 절호의 찬스였는데-했지만 뭐 이젠 아무래도 좋았다.자기 앞에 있는 이 누ㄴ..아니 친ㄱ..아니 형도 그쪽 분파 친척이었으니까!그걸로 괜찮아!
그리고 천간 분파가 오래되기는 했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아,그 정도면 거의 시초급 가문 아니예요?!헐 대애박.참 누ㄴ 아니 형!질문이 하나 있는데요,그럼 어째서 친척인데 형은 눈이 오팔아이가 아닌 거죠?"

하며 마음속에 담고 있던 의문을 말하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아무리 친척이라고는 해도 그쪽 분파에 해당되는 인물이니만큼 오팔아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일 텐데.조금은 의문이 들었다.

"앗,세연이었군요!그렇다면 세연이 형이라도 불러도 될까요!"

....꺼내기 정말 싫은 이야기지만,저보더 키 크면 다 형이잖아요.그죠.하며 말하는 도윤.
일단은 키 이야기도 이쯤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더 작다니.나 애초에 남자는 맞는걸까?(???)

517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3:59

귀곡산장에 오기 전 유채헌이 막연하게 생각한 것은 기껏해야 귀신이나 시체 정도였지, 저런 종류의 짐승은 아니었다. 유령은 이미 학교에서도 질릴 정도로 봤지만 짐승은 아니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음에도 그 형형한 금색 눈이 선명했다. 그게 꼭 유지헌을 연상 시켜서 기분이 나빠졌다. 차라리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지는 쪽이 기분은 덜 나쁠 것 같았다.

“음, 일단 옷부터 놓는 게 어때.”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잡힌 쪽을 의식하게 됐다. 이 상황을 무서워 했다고 생각하는 건 상관 없으니 놔 줬으면 좋겠다.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본 채헌이 문을 향해 걸어갔다. 바람 때문인지 문이 살짝 닫혀 있었다. 유채헌은 처음 왔을 때처럼 발 끝으로 문을 열었다.

“돌아 갈래?”

-

맞다 레주 그 비설 질문 혹시 언제 하실지 정해둔 날이 있으신가용? 요즘 저녁 시간대가 계속 바뀌어서 미리 비워두려구요!

518 사감 선생님들은!◆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8:08

' 출근 하고 싶다.... '
' ... 제정신에요 !? '
' 새로운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재학생들도 궁금하단 말이지~ '

흰 두루마기를 입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눕니다. 흰 두루마기에 감(☵)이 그어진 사람이 출근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들은 건(☰)이 그어진 사람이 놀라서 되물었습니다. 그렇죠. 웬만하면 직장에 출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두 분은 참 좋으시겠네요. '
' 힘내라. 백호 기숙사 '

저 멀리서 대화를 나누는가 싶으면, 그들은 일제히 자신들의 포트키를 잡았습니다. 문제라면, 문제는....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의 포트키가 예상치 못한 인물에게로 넘어가버렸다는 것일까요?

519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9:18

>>517 월~수 사이에 비는 날짜를 알려주세요:D 목요일에는 제가 데이트가 있어서 못 옵니다*''*


무려 6년 만에 만나서 기대돼요!*''*

520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9:19

하하핳..... 이래야 동화학원이죠!!!!!!!! 그보다 밬호쌤....?(동공지진) 아니 포트키....

521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00:35

???????????????????????????????????????????포트키가요?????????????????????????????????????????뭐지 느낌이 안좋습니다

>>508 후 괜찮습니다 지금이 꽃길이니까요^__^b!!!!!11 아니 것보다 사이카 결과....???????진짜 가느다란 손가락 영이랑 같네요 쫌 많이 놀랐어요 저ㅇ__ㅇ;;;

522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00:39

>>508
어쩌면 도윤이 막 키 3cm갖고 자랑하다가 순간 동질감 들어서 막 자랑하던거 그만두고 너도 힘들지..?사실 나도 힘들어..하고 위로하고 그럴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ㄴㄴ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응응 장하다 사이카!^v^*(쓰담담

523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01:06

백호쌤 포트키가....?

>>519 월요일이나 화요일 될 것 같아요! 레주 데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01:28

...ㅇㅖ? 포트키가...뭐요???

525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2:33

포트키.....네........? 뭐라구요....? 아니 잠깐......?(혼란

526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02:41

누구에게로~ 넘어갔을까요~ 예에~♬ 이미 캐릭터들에게 넘어갔답니다~♬

스레주: 예에!!XD
백호 기숙사 사감: ......(지팡이 휘두를 준비)
청룡 기숙사 사감: 참아! 참아!!!(필사적으로 말리는 중)

527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00:02:56

>>518 않이 출근하고 싶으시다니ㅣ 정말 대단ㄴ하신 분인데요 사감선생님(동공쌈바

>>519 헉ㄱ 레주 축하드려요!!!!!!!!!!!! 6년만이라니 진짜 오랜만이네요!!!!!!!! *'▽'*

>>512 예압 강한 캡틴 되신 거 축하드려요!!!!!!!!!!


갸아으악 현호주 제가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ㅁ;
킵했다가 내일 시간 날 때 이어도 될까요????

528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03:05

>>526 ㄴㅔ??????? 캐릭터요?????

529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03:49

사이카주 무리하지 마세요:) 잘가요!!:3

530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3:52

>>526 네!!!!!?

531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04:01

아니 잠깐만요 백호쌤 포트키 아무도모르게 학생들한테 넘어간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과연 누구에게 넘어갔을까!

532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04:18

머라구요..?? 포트키쟝 왜째서 머지요 저좀 무서운대오((._.))

53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4:35

샄카주 잘가요!!!!! 푹 쉬세요!!!!!

534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00:05:15

>>518 ㄷㄷㄷㄷㄷㄷ... 포트키가...?
아 그리구 레주 데이트 잘 다녀오세요! 무려 6년 만에 만나는 상대라니요, 여얼...!

535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05:29

사이카주 잘가고 제인주 어서와요!!

536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00:05:36

>>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이카 얘도 가끔 실감날 때 뺴고는 키 작은 거 신경 안 쓰는 편이라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 도윤이가 위로하면 /????? 어 그래 너무 힘내라....우리 존재 화이팅...(멍) 이럴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 뭐라고요 진짜요?????????????????????????????????????

537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00:05:44

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538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5:46

기다려봨ㅋㄲ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한테 왜 포트키가ㄲㅋㅋㅋ않이ㅋㅋㅋㄲㅋㅋㅋ숨돌릴 틈도 없이 혼파망 예약이에요!?

539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06:07

딱히 용서하고말고 그럴 건 아니었지만 받아준다는 듯 살짝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은... 처음엔 살짝 달콤했지만. 입 안을 강타하는 매운맛에 살짝 허리를 숙였습니다. 매..매워요!

".....매...맵네요."
매운 초콜릿을 먹어서 볼이 붉게 달아올랐습니다. 흐으으.. 하고 신음소리를 내뱉고는 우유가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과자점이니 음료수 같은것도 팔지 않으려나요..? 그러다가 자퇴했다는 것에 아쉽다고 말하자 약간 먼 곳을 보는 듯하며 느리게 생각했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준비라도 안하게 되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우울해하고 있었을 거예요. 라고 말하다가 질문을 듣고는 왜 물어보는 것인지 조금 이해가 힘들어서.. 였다가 관점을 조금 낮추고서야 이해했습니다.

"유명하다면 유명한 이야기지만. 보통 오팔아이를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은 잘 없어요."
변신술로 가리고 다니죠. 너무 눈에 띄니까요 라고 나름 친절하게 이야기해줍니다. 그것도 있지만.. 오팔아이가 가져다주는 다른 관점을 간혹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란 생각을 했습니다.
세연주가 쓸데없이 비유하자면, 다른 사람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인데 본인은 전지적 작가 시점. 혹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이라는 느낌이려나요(뭔가 이상함)(대강 넘기시면 됨)

"형은 무리예요. 그냥 간단하게 세연이라고 부르기만 하면 될 일이지요. 도윤 군."

540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00:06:28

???????????????????????????와 진짜 예상 못했다 누구한테 넘어간거조????????????????????????????????

예압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여러분ㄴ!!!!!!!!!!!!!!!!! '▽'

541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7:02

이거 포트키 넘어간 학생은 대체........ (말잇못)

542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07:27

어서와요 사이카주! 제인주는 어서오세요!

543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08:23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시고 레주 데이트 미리 축하드리.......고.............잠시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26 실화입니까????????????????????캐릭터들한테요??????????????????????????이거 실화냐구요;;;;;;;;;;;;;느낌 굉장히 안좋거든요 이거;;;;;;;;;;;;;;;;;운수가 어쩐지 요즘 굉장히 좋은데 아니기를 빌겠습니다;;;;;;;;;;;;;;제발;;;;;;;;;;;;;;;;;;;

544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8:34

제인주 어서와요!!!!!!!!
와.................. (할말을 잃었습니다)

545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09:21

제인주 어서오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동화학원입니다 금요일 이벤 진심으로 기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한테 간거죠 진짜;;;;;;

546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10:02

레주의 데이트 응원합니다..?

547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0:09

와...대체 누구에게 포트키가...

548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0:36

난데없이 포트키받은 누군지 모를 학생에게 애도를....

54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11:06

그래!!!!!이래야 동화학원이지!!!!!!!!11그냥 돌아오시지 않을줄 알았어요ㅇ___ㅇ!!!!!!!!!!!(실성)

550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11:08

와 딜루미네이터 막 포트키 역할 한다고 햇는데 그건 아니길 바랍니다.....

551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3:05

situplay>1516465557>495

아 맞다 영주 요기에 답레 올려놨습니다... 하필 주말에 컨디션이 망해서... 너무 늦은답레 미안해요 ;ㅁ;

552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3:33

>>550 설마가 사람을...

55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3:38

거울 지팡이 관리 세트 목걸이.............(흐릿)

554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4:40

>>550 왓시.... 채헌이.... 딜루미네이터.... 소담주 말대로 설마요...

555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14:55

>>551 괜찮습니다 소담주ㅇ___ㅠ저는 6시 기상각이 서버렸네요 슬프게도.......쪼금 자도 되니 상관없지만요^♡!!!!! 답레는 >>515에 써뒀습니다!

556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04

"싫은데~? 놔줬으면 좋겠어?"

생긋 웃으며 여전히 유채헌의 옷깃을 잡고있는 손을 위 아래로 흔들었다. 오랜만에 시비나 걸어보자는 심산이었다. 여튼간에 귀곡산장 안을 빠져나오자 아까 스산했던 느낌은 언제 그랬냐듯 전부 사라져 있었다. 작게 한숨을 내쉬며 다시끔 귀곡산장을 뒤돌아보았다. 언젠가 다시 올 일이 있겠지만 웬만해선 이 곳에 발을 들이고 싶지 않았다.

"그럴까~ 슬슬 할 것도 없고."

역시 여명은 할 게 없다. 돌아가기 전에 넥타르에 들러 아까 구입하지 못한 간식들을 사가지고 가는게 좋을까 잠시 고민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과자점이나 다시 들렸다 갈까?"

557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46

음..오아예.......혼파망 예약인가요 이거....(동공쌈바)

558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47

제인주 어서와요!:)

예에! 혼파망!!XD ... 이라기보다 이것이 어떻게 작용될 지 저도 모르겠읍니다.. :3 일단 넘어간 건 확실해요! 누구에게로 넘어갔을까요!!XD 저는 분명히 줬습니다!!

559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번 이벤 꿀잼 예상해봅니다;;

제인주 어서오세요~!

560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16:15

아 설마요 여러분 반응 이런 거 보면 아닐듯^^!!!! 현호주 거울이랑 목걸이 조심하세요ㅎㅎㅎㅎㅎㅎ

561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6:17

>>551 앗 언제 답레가...소담주 시력 실화입니까... ;ㅁ; 답레 써올게요!

56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1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딜루미네이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일단 리멤브럴만 아니면 됩니다........리멤브럴만 아니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진짜 미치겟내~~!!!!!!~!~!!!~!!!!!!!!~!~@@@@@@@@@@@@

56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6:59

어...앗시 채헌이가 받은 딜루미네이터가 신경쓰이는데...

564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7:02

>>551이 아니라 >>555!!

565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7:46

그러고보니 포트키는 순간이동하면 그 순간이동한 대상이 엎어진다죠...? 쿄쿄쿄쿄쿄쿄...

백호 기숙사 사감:(오싹)

566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8:12

>>560 .......앗시 채헌주 왜이러세요ㅋㅋㅋㅋㅋ설마 현호가 두번이나 fail이겠냐구요...설마요....

567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18:25

근데 딜루미네이터면 전 꿀잼일듯 어차피 레주는 데플 없다고 하셨으니!!!1 애가 어디가 갈리든 뭐 안 죽는데 어때요!!!

>>5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감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8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9:18

>>565 ㅋㅋㅋㅋㅋ......

현호 : .....
현호주 : .... ㅇㅁㅇ

569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22:36

아 맞다 캡틴 혹시 소담이 집안의 운설원 같이 마법부와 연관있는 곳에서 인턴을 모은다는거 가능한가요?? 독백좀 쓰려하는데 헷갈려서요!

570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22:38

세연쟝..은 아니겠죠! 아마도요..? 받은 거라고 해봐야..

571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22:59

그러고보니 소담이도 팽이...

572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25:12

그... 여러분 저희 의미심장한 물품들 두어개는 받았...어요.......(동공지진) 소담이 팽이, 영이 리멤브럴.. 채헌이 딜루미네이터...현호 목걸이.......



헣... 이랬는데 완전 다른애면 혼파망인데요...

573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25:16

포트키는 어떤 것이어도 다 됩니다!:3 자! 누구에게로 넘어갔을까요!!*''*(야)

>>569 그러니까 운설원에 인턴을 모은다는 뜻인가요?:3

574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29:00

"앗,매운맛 드신 건가요!주인장 여기 물 없어요 물?!"

라고 했지만,과자점 주인은 포장하느라 바빠 보였다.
어쩔수 없이 마법을 사용해서 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도윤은,지팡이를 달고 마법을 발동시키려다가 멈칫.

"저...죄송한데 식수 만드는게 뭐였죠...?"

아구아멘티였나요,아쿠아에룩토 였나요?하며 고개를 갸웃였다.
꼭 이럴때만 생각 안 난다니까.이 주옥같은 마법.하하 하고 허탈하게 웃었다.
그러고는 이어지는 말을 듣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으음...그런가요?뭐 세연이 형이 다행이라고 한 거니까 그런 거겠죠!"

일단은 그 가문의 친척분이 한 이야기니까 전적으로 강하게 신뢰가 갔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걱정된다는듯한 색이 강한 표정으로 입솔을 가볍게 톡톡 두들겼다.에,지금보다도 더 우울해한다니.그렇다면 지금도 우울해하고 있을거라는 이야기잖아.뭔가 조금 측은한 기분이 들었다.

"에,진짜요?"

그 예쁜 눈을 어째서!하고 반박하려다가 이어지는 말에 이내 아.하고 납득했다.하긴 말 그대로 오팔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정말 아름다운 눈이니까.아까 전에 세연이 형이 잠깐 모습을 바꿨을때도 살짝 보았지만,정말이지 매우 아름다웠다.

"으음,그래도 그런 예쁜 눈을 숨기고 다니는 건 좀 아쉬워요."

눈에 띈다는 단점만 아니었다면,정말로 진짜로 괜찮은 눈일 텐데.가벼이 중얼거린 도윤은 이어 들려오는 말에 이내 고개를 저었다.

"으응,그건 안돼요.왜냐하면 제가 세연이 형을 세연이라고 부른다면,당연히 동급생이나 후배로 볼거 아니예요?근데 전 남자고 세연이 형은 여잔데,남자인 제가 키가 더 작은걸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게다가 그렇다고 해서 세연이 오빠라고 부를 순 없잖아요!"

//그러니까 남들이 FPS 할때 세연이는 RPG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구나!(?????

575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29:18

>>573 네네 위키에

그 외에도 마법사 고고학 협회나, 각기 등록 된 기관들이 마법 학교들과 파트너쉽을 맺어서 인턴을 채용해가고, 인턴이 기간을 마치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과정을 거칩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운설원은 저번에 시트스레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마법부에 파견형식으로 인력을 지원한다는 설정이라 될까 싶어서요!

576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29:18

호고곡.. 다들 안냐세요 포트키는 누구인가... (동공) 아 저두 일상ㅂ좀 돌려봐야하는데 지금 하면 핵단문일까봐.. 좀 생각해보고 일상 구해봐야겟네여.

577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31:42

>>576 일상은 핵단문이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인이와는 처음인거같은데ㅣ!!! 일상한다면 저요저요!!!

578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00:32:03

아 전 이제 그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굳밤되세요!

579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32:55

>>575 아아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았군요!:) 네 가능합니다!:D

580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34:34

지애주 잘자요!!!!

581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34:37

지애주 잘자요!:) 저도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네요:3 내일도 출근을 위해선.. 자야해...(흐ㅡ릿)

58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36:00

지애주 안녕히 주무세요@@@@@@@@@@@@@@@@@@@@@@@@@@@@@

58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36:13

세상에 스레주 얼른 주무세요!!

584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36:15

>>577 호곡 ㄱ그그그그러면 돌릴까요??? (일상 자체가 처음인 제인주) 그그그그러면 염치없지만 혹시 선레만 좀 부탁드릴 수 있슬가요???? (._.

585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36:37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들어가시오!!!!잘자여!!!!

586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37:22

>>584 앗 저도 모바일이라서 퀼 보장은 못합니다만....!!!!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587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39:05

저도 자러가겠읍니다!:3


후후후후.. .오늘도 즐거운 혼파망이었다(코쓱(<-스레 정체성 홍파망의 원인)

588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39:52

아이고 그리고 인사가 너무 늦었다 ㅠㅠㅠㅠㅠ온 사람들 어서오고 자러가는 사람들 다들 잘자! :D

589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40:48

모두 안녕히 주무세용!

저 그리고 츸사주 지금 너무 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이 3인칭과 1인칭ㅇ을 넘나들고 있습니ㅏ 점심 쯤에 다시 이어도 괜찮을까요? 진짜 맨날 미루ㅡㄴ 거 같은ㄷㅔㅠㅠㅠㅠㅠ

59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40:58

레주도 안녕히 주무시구 안온한 밤 되세요''*!!!!!!!!!!!!1

591 현호주 ◆8OTQh61X72 (9050731E+6)

2018-01-22 (모두 수고..) 00:41:41

스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592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41:52

"바빠보이시네요.. 다른 걸 먹으면 아마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고는 멀쩡해보이는 초콜릿을 입에 넣고 매운 게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물 만드는 주문이 뭐냐고 묻는 그에게 고민하더니 아구아멘티가 아닐까요? 라고 말하고는 시험해보려고 합니다. 아니. 일단 변신술로 컵부터 만들고요.

"네. 머글 세계에서는 이러한 눈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 보통은
숨기고 다니고, 관점이 다르게 되는 걸 힘들어하는 경우에는 적응을 위해 변하게 해두는 면이 있지요."
비밀은 아니었지만 딱히 널리 퍼지지는 않는 사실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쁜 눈이라는 말에.. 잠깐 침묵하다가

"가지게 되면 좋다는 소리는 나올 것 같지는 않을지도요.."
무심코 흘러나온 본심이었습니다.

"그걸 신경써봤자 당장 키가 크는 것도 아니잖아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눈을 과할 정도로 신경쓰는 거라고 보아도 되려나요? 라고 말하고는 청룡은 마법사의 영혼을 중요시 여긴하고 했는데. 영혼은 어떤 신체에라도 공평히 깃들어 살아가는데. 영혼을 비교로 움츠러들게 하고, 신체가 좋지 않다면 그 영혼도 온전치 못할 거라는 사상처럼 들릴 수도 있는 말은 청룡의 마법사인 도윤 군에게는 조금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593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42:39

자러가는 분들 다들 잘자요!

594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46:26

앗앗 늦게봣서요 미안해..8ㅁ8

>>586 아무런 상황이나 괜찮습니다! 일주일 지났으니 학교도 괜찮고.. 네, 어떤 상황이건 상관 없어요!

595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46:53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다들 굿잠이어라!!

596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47:28

음.. 다들 여명에서 계속하는 분위기니까... 여명으로 할게요!!! 그럼 숙소 근처에서 마주쳤다는 것으로 괜찮으실까요?

597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49:04

오호라 세연이 도윤이한테 하나의 가르침을 줬어..!
핫 답레나 어서어서 써야지 ''

598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50:43

>>596 네에에ㅔ 그렇게 해 주세요!!!!(파다닥

599 현 호 - 숙소 어딘가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58:06

손수건을 꺼내 소년은 사화의 앞발을 닦았다. 주인이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제대로 못쓴 탓인지 사화는 불만스럽다는 듯 소년이 발을 닦아주는 와중에도 쉴새없이 소년의 팔을 할퀴거나 손을 물어댄다.

"미안해, 사화야. 오빠가 잘못했어."

소년은 조용한 목소리로 제 몸에 상처를 내는 패밀리아를 품에 안고 달래는 말을 하면서 쓰다듬을 멈추지 않았다. 그르릉그르릉하고 목을 울리는 걸 보니, 마음은 풀린 것 같았지만 사화의 꼬리는 쉴새없이 삐졌다는 듯 꼬리로 소년의 뺨을 툭툭 친다.

"응. 알았어."

샤워를 마친 소년은 한팔로 제 패밀리아를 어깨쪽으로 해서 안은 뒤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숙소의 불빛에 눈이 부신지 가만히 미간을 미미하게 찡그린 채 서있었다. 간간히 울리는 고양이의 울음, 그리고 소년의 검은 머리카락은 누가 보더라도 쉬이 놀라거나, 흠칫할 정도였다.

//얍!

600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1:05:14

"다른거!뭐가 있으려나요!엄음 역시 물이 좋겠어요 물!"

지금 당장 떠오르는게 물밖에 없었던 것이다.일단은 그게 가장 확실하게 매운맛을 잡아주기는 하니까.물론,우유만큼 확실히 잡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 손가락을 탁 튕겼다.

"아 맞아요.그 아구아멘티인가 뭔가 하는거!물 만들어내는 마법이 두개라서 잠깐 햇갈렸어요!자아,그러면 한번 해볼까요!"

세연이 변신술으로 컵을 만들어내자 지팡이를 잡은 도윤은 이내 마법을 사용했다.

"아쿠아..아니,아구아멘티..!"

실패할지 성공할지는 확정지을 수 없었지만...응.가능하면 성공했으면 좋겠네.그 편이 훨씬 기분 좋은 일이니까.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하긴,머글들의 세계에서는 그런 눈은 찾아볼 수 없죠.음,관점이 바뀌게 되는 건 오팔아이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확히는 가문의 단점...이라고 해야 하려나요?하며 고개를 갸웃였다.음,아무래도 역시 그냥 오팔아이의 단점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가문의 단점이라고 하면 기분 안좋을 수도 있잖아.
그리고 무심코 흘러나온 본심에 이해가 안 가는건지 살짝 고개를 갸웃였다.

"..에,어째서죠?반짝반짝하고 예쁠 거 같은데."

으음.뭔가 또 다른 불편한 점이 있는 걸까요.하며 도윤은 의문을 표했다.
시점 변화 이외에도 뭔가 단점이 있겠거니..했다.

"....."

그리고 도윤은 이어 들려오는 말에 잠깐 침묵했다.
그래,어찌 보면 틀린말은 아니지.자신은 키따위는 신경 안 쓴다며 외치기는 했지만 속으로는 약간의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남들보다도 키가 작으니까,무시받는것 같기도 하고.남들은 그러려는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괜히 키에 관해서 혼자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는 행동하는 모습이 잦았다.
맞다.자신은 타인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쓰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런 모습은,청룡 기숙사인 나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맞는 말이네요.스스로는 청룡 기숙사에 걸맞느니 뭐라느니 떠들고 다녔지만 사실 전...별로 맞지 않는 걸지도 몰라요."

영혼을 중요시 하는 이 기숙사에서,그렇게 안 좋은 사상을 품고 있다니.참,나도 나야.그치?
입을 몇번 오물거리던 도윤은 이내 무언가를 걀심한 듯 방싯 웃으며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저,생각해봤는데요!지금껏 가졌던 생각들이 상당히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세연이의 말이 맞아요.어떤 신체에도 공평히 깃들어지는게 영혼인데 그걸 비교하며 스스로를 힐난하고 깎아내리다니..저도 참 바보같았지 뭐예요?일단 따끔한 일침 감사합니다!제가 아직,정신적으로 덜 성숙했었나 봐요.그래서 혼자서 키 때문에 불편해했고,또 그것 때문에 잘못된 사상을 갖고 행동하기도 했고요.네네,이런저런 잡설이 길었지만은-결론은 앞으로는 제 키에 대해서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요!키가 좀 작으면 어떤가요,몸무게가 좀 덜 나가면 어떤가요!저는 저라는 존재 하나만으로 이미 충분히 소중한데 말이죠!"

안 그래요?하며,마음에 짊어지고 있던 짐을 하나 벗어던진것 마냥 홀가분한 기분이 되어서는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뭔가 길게 쓰다보니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버린듯한 기분.... ○_○

601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1:23:13

"고마워요.."
물을 마시고는 다시 되돌리려고 했습니다.

"관점은...엄밀히 말하자면 단점은 아니예요."
그것은 단점이 아니었다. 그것은 목표에 가까웠다. 승격된 자들의 관점. 좀 더 라는 그 시점들.. 오래도록 내려온 보석안은 그 사람의 관점을 좀 더 초월적인 무언가의 관점으로 바꾸어놓았다. 그걸로 괜찮았던 걸까? 다른 이들을 마치 개미와도 같은 존재처럼 보는 것은 괜찮았던 걸까? 오팔아이를 켜지 않았음에도 두통이 몰려오는 기분을 매운맛 탓이라고 애써 생각하고는 본심에 나온 질문에 답하려고 했습니다.

"....그건..."
아. 말할 수 없었습니다.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었잖아요. 그걸 깨달았던 깨닫지 못했던. 세연은 잠깐 침묵하다가 대답해줄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라고 조용히 말하면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풍기다가 도윤의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떠하더라도 도윤 군은 도윤 군일 테니까요."
그리고 더 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테니까요? 라고 덧붙이고는 느릿하게 비어가는 과자점을 바라보았습니다.

"...진짜 과자점의 과자들을 다 샀는데도 용돈이 남네요. 물론 몇년동안 쓸 일이 없어서 거의 그대로라지만.."
중얼거리면서 정말로 현무 기숙사 퀴디치 팀에다가 파이어볼트 풀옵션으로 맞춰줘야 하는 건가요.. 라고 자신이 현무 기숙사라고 했을 때 스파르타로 죽어가던 이가 농담처럼 얘기하던 걸 중얼거렸습니다.

602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24:24

장문의 쓰나미에 날아간다아.........(오들오들)

603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1:26:58

갈색 머리를 사이드 포니테일로 깔끔히 묶어올려 얄쌍한 목덜미가 여실히 드러났다. 아직 추위도 채 가시지 않았거늘, 짧은 반바지를 입어 드러난 맨다리는 보는 사람이 되려 추워질 정도로 허전했다. 그래도 마지막 양심이 있는지, 올이 살짝 풀린 넉넉한 스웨터를 티셔츠 위에 걸쳐 적당한 따듯함을 갖춘 제인은 숙소 안을 거닐다 말고 문득 멈춰 서서는 제 목에 걸린 반지를 엄지와 검지로 꼬옥 붙잡고 매만졌다. 불에 그을린 자국이 선명한 반지는 들여다 볼 때마다 느끼는 기분이 영 묘해서 의식적으로 보지 않으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특정한 주기를 갖고 자주 들여다보게 된다.

" 에휴. "

뭐야, 나 이 나이 먹고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엄마 아빠가 그리운 거야? 한숨을 푸욱 내쉰 제인은 티셔츠 안에 반지를 넣고는 도로 걸음을 옮겼다. 새벽 감성인지 뭔지, 꽤 늦은 시간이거늘 영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기실 언제는 또 일찍 잤냐만은.
하여간 그런 연유로 정처 없이 걷던 제인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양이 소리에 부끄럽게도 움찔 하고 놀라고 말았다. 뭐야 이거. 누구 고양이야. 살짝 불안한 감에도 불구하고 걷는 것을 멈추지는 않아, 마침내 복도 모퉁이를 돌면 새까만 머리카락을 한 장신의 누군가가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놀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

" 흐악! 워우씨, 깜짝이야. 누구세요? "

604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1:29:58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이세연: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이세연: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이세연: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니 왜 다들 영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만 있...

605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37:45

소년은 스스로가 가만히 서있으면 좋게 말해 금지된 숲 입구를 지키는 장승 나쁘게 말하면 밤에 왠만하면 고양이 안고 산책하지말라는 소리를 듣고있음을 알고, 인지했으며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이 있는 곳에 올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소년은 꽤 늦게 들려오는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을 보일수 있었다. 우는 제 패밀리아를 고쳐 안고 소년은 소리가 들린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드린 것 같습니디."

소년은 제 잘못이 있었기에 순순히 목례로 자신을 보고 놀란 이를 향해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사과의 말을 건넸다.

추위도 채 가시지 않은 날씨에 반바지라. 소년은 반응없이 천천히 고개를 들고 상대를 바라봤다. 한명을 놀라게 한 것치고는 평이한 반응이였디. 그리고 상대가 묻는 건 그런게 아니였을테지만.

606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38:26

ㅋㅋㅋㅋㅋ레스길이 널쮜기 실환가요......8ㅁ8

607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1:41:03

잠깐 자다가 깨서 살짝 읽어봤는데 오해가 작게 있었던 것 같읍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물건(포트키)을 받은 학생 근처로 이동돼요! 만졌는데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던 것은 그 때문입니다!

즉,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의 사라진 포트키는.. 도착지 좌표(...).....

608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45:28

앗....!!!!! 그렇군요!!!!(납득)

609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1:45:57

앗,성공했다!
크으,역시 너무나도 완벽한 나인걸.이렇게 원큐에 물 문제도 해결하고 말이야!

"앗,그런가요?단점이 아니라면...으음..특징....?아아,역시 그쪽 분파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역시 자세한 건,내가 그쪽 사람이 되어보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르겠지.
아무튼 단점이 아니라니 일단은 괜찮은 것처럼 보였다.으음,생각해보니 왠지 재미있을것 같기도 했다.관점이 막 휙휙 바뀐다니 뭔가 게임 속 세상 같달까...?물론,사람들이 많은 곳에 간다면 자신이 어디 있는지 조금 찾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
그리고는 가라앉은 모습을 보고 황급히 손을 내저었다.

"앗,말씀하시기 힘든 내용이라면 궂이 안 알려주셔도 괜찮아요!그냥 쓸데없는 질문같은 거였으니까요!"

대답해줄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는 말에 괜찮다고 말했다.음,답하기 곤란한걸 궂이 계속해서 들으려고 집착할 필요는 없었으니까.
상대가 말하기 힘들어한다면,일단은 넘기는 게 나았다.조금 더 나중에,상대가 말할 마음이 생겼을때 들어도 늦지 않을 것이었으니까.물론 아예 말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은 상대의 선택이기에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대화를 할땐 우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게 우선이지.

"네,맞아요!그 무슨 상황이 있어도,저는 저랍니다!그건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격하게 고개를 끄덕인다.그래,나는 나야.키 따위로 남들과 비교해가며 혼자 열등감 느끼고 찌질대는 게 아니라,아무리 작아도 당당하게 나아갈수 있는.그게 바로 나 자신이지!
다시 고개를 들고 세연을 바라본 도윤은,이내 고마워요-하며 배시시 웃었다.아마 이번에 일침을 놓아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자신은 끝까지 그랬겠지.그리고 영원히 모순된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을 것이다.정말,진심으로 다행이야.

"에에,그렇게 용돈이 많아요?그러면 저 조-금 나누어주시는건 어떠한지..헤헤."

그 왜,불우이웃 돕기라는 것도 있잖아요!하며 웃어 보였다.
...왜뭐왜.이럴땐 서로 돕고 살아야지.

610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1:46:44

아무튼 모두 반가워요!!'v'

611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49:20

얼른 다시 주우시러가세요 스레주... 출근이시라면서요.....ㅠㅠㅠㅠㅠㅜㅠ

뻘한데 제인이 놀라는 흐왁! 워우씨 가 귀엽다에요..

612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1:50:22

앗앗 캡 자다 깬거야...?아무튼 다시 어서와!! XD

613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1:50:42

내일.. 내일 출근... 흐핳.. 자러 갈게요!

굿나잇!

614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52:00

잘자요 스레주!!!! 푹 주무세요!!!

615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1:53:32

02ㅡ13

616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1:54:12

아아니 뭐야 저건(흐릿
캡 다시 자러가는구나..!굿밤되어라 :D

617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1:54:54

서 있던 인영이 그나마 사람이긴 사람이었다는 걸 깨닫곤 긴장이 한결 풀린 제인은 버릇처럼 팔짱을 느슨하게 끼고 눈 앞의 당신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가벼운 녹색 시선이 당신의 머리부터 얼굴, 몸을 빠르게 지나치다가 당신 품에 안긴 고양이에게서 일순 멈추고, 도로 제 자리로 돌아왔다.

" 아니, 뭐.. 많이 놀라진 않았으니까 괜찮은데. 이 밤중에 여기서 뭐 하고 있었어요? 고양이 산책? "

직후, 제인은 팔짱을 낀 팔을 반대로 바꿔 끼더니 고개를 약간 기울여 현호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으음, 묘하게 익숙하단 말이지. 뭐지?

" 동화학원 학생이에요? 그렇다면 몇 학년? "

뭘까. 왜 익숙하지? 나 진짜로 얘 생판 처음 보는데. 곧 제인은 흐음, 하고 고개를 다시금 반대 방향으로 기울였다.

618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2:03:47

"어떻게 칭한다고 해도 상관은 없을 거예요."
관점. 관점이 달라진다. 라는 것은.. 같은 사람임에도 마치 개미를 보는 듯 내려다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 하찮은 듯한 느낌.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가 내려다보는 관점.

모순되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상관은 없을 테니까요. 그리고 돈을 나눠달라는 것에 고개를 기울이면서 용돈이 많은가에 대해 고민했지만.

1갈레온이 5만원인데. 일주일에 10갈레온도 용돈으로 많을지도. 란 생각이 세연주가 들었습니다.

"가볍게 천 갈레온 정도면 되나요?"
눈 하나 깜작하지 않고 5천만원을 부릅니다. 근데도 그냥 일주일 용돈보다 좀 더 많은 수준이라...

//졸려서 아무말+짧.. 으윽.. 아마 한 20분 정도 안 올라오면 기절일 것 같네요..

619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2:04:12

잘자요 레주!

620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05:06

상대가 다가오자 소년은 잠시 경계하는 사화의 턱을 긁어줄 뿐이였다. 녹색 눈동자가 자신의 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신체 전체를 빠르게 훑는것에 소년은 조금 등을쭉 폈다. 익숙하다면 지나칠만큼 익숙한 시선이였다. 소년이 아니였다면 당황하거나 조금 불편한 기색을 냈을 터지만 상대의 눈이 훑는건 현호라는 두글자 이름을 가진 소년이였다.

"비영소리가 범상치 않았습니다만. 많이 안놀라셨다면 다행입니다."?

호흡을 잠시 가다듬고 소년이, 고양이 산책이냐는 말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예하는 짤막한 대답을 내놓았다. 질문을 던지고 상대는 팔짱을 바꿔끼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눈치였고 이어지는 질문에 소년은 천천히 말한다.

"동화학원 주작 기숙사 3학년, 현호라고 합니다. 선배님."

소년은 정종하게 허리를 굽혀서 구태여 묻지도 않은 정보를 담담하고 조용하게 대답을 했다. 차분하고 조용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였다.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선배님의 성함과 학년을 물어도 되겠습니까."

소년은 평이하게 들어온 질문을 어색하지 않게 정중히 되돌리며 여전히 자신을 갸웃거리며 훑어보는 녹색눈을 지그시 응시한다.

621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2:05:34

안ㄹ이 지금봤네 흐악 워우씨가 귀엽다니 어째서요 저는 그 이유를 당ㅍ최 모르겟슴니다(동공)

레주 굿잠되시라!!

622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05:45

앗 세연주 많아 피곤한가보닼ㅋㅋㅋㅋㅋㅋㅋ..음음 그러면 일단 킵해두고 내일 이을까?답레는 도윤주가 지금 후딱 써놓을게 ''*

623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2:06:23

아낰ㅋㅋㅋ현호야 정말 범상치 않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우 쪽팔려... (죽음

624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2:07:39

네에.. 내일 보면 바로 이어둘게요... 부탁드릴게요.

625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08:24

그거얔ㅋㄲㅋㅋㅋㅋㅋ아무리 놀라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였다고ㅋㅋㅋㅋ몰라쇼 제인이 비명이 귀에 재생됐는걸요ㅋㅋㅋㅋㅋ

626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09:48

후... 화면 밝기 어플을 다른걸로 찾아봐야....

627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2:13:55

않이 날림 현호주 잠만여;;;; (자살

628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2:14:41

그리고 그게 웨 재생돼요 정 말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아 쪽팔리다 죽는다 갸아아아ㅏㅇㄱ

629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16:00

앗... 제인주....(토닥토닥) 재생이 너우 잘되는데요... 대뇌재생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17:11

"흐음,그런가요!그럼 그냥,오팔아이가 가지는 특징-정도로 해둘게요.아무래도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부정적인 뉘앙스라,별로잖아여!"

기왕이면 긍정적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하며 도윤은 방긋 웃었다.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는 거라면 역시 상대방에 듣기에도 불편하거나 껄끄럽지 않은 그런 단어를 쓰는게 낫겠지.
그러고는 이내 들려오는 말에 아까 처음 세연이 남자로 모습을 바꾸었을 때,그 오팔아이를 보았을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조금 다른게 있다면,이번에는 지팡이를 떨구었다-정도랄까.

".....네에에?!!천 갈레온이요!???..케헥,켁.저 잘못 들은거 아니죠 지금?!"

다시금 경악하며 말하다가 목이 따가워져 몇번 켁켁이고서 다시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와...뭐지 이분..정말로 천간분파 친척 맞네..아니 천간분파의 인물 그 자체라고 해도 믿을만한 자본력이었다.
그리고 그것도 잠시.도윤은 이내 눈을 빛내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뭐..무리가 아니라면 당근빠따 감사히 받아야죠!!원래 남이 주는 돈은 거절하는거 아니랬으니까요!!"

그러다가 인생 말아먹는 케이스 몇 보긴 봤다만.그래도 이건 믿을만한 같은 학원 학생들끼리의 거래니..안전하겠지 아마!

"참 그리고...저 아까부터 계속 말씀드리려다가 말았던 건데요.."

혹시 초콜릿도 좀 주실수 있으세요?하며 간절해보이는 모습으로 말을 꺼내었다.
진짜.아침부터 초콜릿 먹으려고 꽃단장하고 왔는데.다 팔려버리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물론 무지무지 높은 가문 친척을 만난건 정말로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아,그러고 보니까 같은 학원이랬던가?그렇다면 나야 더더욱 좋지!

63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18:02

>>624
응응 언제든지 편할때 이어줘!! :D
세연주 잘자!굿밤되어라 :D

632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2:30:29

ㅎ현호주 ㅊ피곤하심 먼저 들가세요.. 저 좀 걸릴 듯.. 미안흐ㅏㅂ니다..(._.

633 현 호 - 시 제인 (4627749E+6)

2018-01-22 (모두 수고..) 02:33:26

넴? 어음... 제인주 저 새벽반....ㅋㅋㅋㅋㄲㄲㅋㅋㅋㅋ느긋하게 써주세요!!!

634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34:11

피곤하면 말할테니 걱정마시라!!!(부둥부둥)

635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3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프-로 새벽반 현호주다운걸!(엄지 척(??

636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41:23

프ㅋㄲㅋ로라니요ㅋㅋㅋㄲㅋㅋ전 지박려입니다!!!!!(단호)

63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45:45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지박령의 경지에 올라선 거신가....대단하군!훌륭한 라이벌이 생긴 기분이야!(???
후후 그 지박령 칭호 제가 가져가드리져 ^-^*

638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46:51

++637 아..안되요!!!!! 가져가버리면 현호주는 존재감이 사라져버렷.......(흐려짐)

639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48:40

>>638
헐헐 현호주 사라지심 안되양;;지박령 칭호는 다시 현호주 드릴게!도윤주는 프-로새벽러 호칭으로 충분하니까!(칭호를 돌려준다(ㄹㅇ루다가 병주고약주고(?

640 현 호 - 시 제인 (0776679E+6)

2018-01-22 (모두 수고..) 02:51:51

흑흑.....돌려받았어....(다시 나타남) 도윤주는 진짜.....프로 새벽러 ㄹㅇ루 ㅇㅈ합니다

64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2:5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현호주가 이제 흐릿해지지 않게 되어써..!도윤주는 햄볶아여 ^^
엄 근데 이제 대학교 딱 입학하고 얼마 안 있음 자연스럽게 프-로평범러가 될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쏟아지는 과제들과 교수님의 쌍권총에 절망하겄지;;;;암울하드아;;;;;;

642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2:58:19

안.......이..... 어음.... 힘내세요.....(토닥토닥)

643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00:23

하 우울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시간이 이 시점에서 딱 멈추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깊은 한숨
아무튼 파이팅...해보도록 할게....예에-...(축축 늘어진다(흐물흐물(???

644 현 호 - 시 제인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01:41

(흐늘흐늘해진 도윤주를 이불에 굴립니다)(좋아하는 것들을 쥐서줍니다)

645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06:09

글른것같습니다 제가 6시 기상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못자고 있네요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좀와라ㅈㅔㅂㅏㄹ!!!!!!!!(•̀8 •́)
영주 갱신합니다ㅠ____ㅠ...

646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07:12

...오잉!?도윤주의 모습이...!

647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07:35

영주.... 새벽반이 되시면.....지금시간에 새벽반은.....안되잖......(동공지진)

648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08:04

축하합니다!도윤주는 하프물범으로 진화했습니다!(??????(이 무슨 세기말급 전개

영주 어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윽시 영주도 새벽러야!

649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09:17

>>648 하프물범이 귀엽군요

650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11:17

현호주 도윤주 반갑습니다^ㅡ^ 예아 새벽반!!!!!

65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13:39

예-아 그러함다 하프물범 귀엽지!동글동글... @-@

도윤:있지 오너,그럼 나는 어때?(깜찍한 포즈
도윤주:어우;;눈베림 하프물범 봐야지
도윤:히잉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이 멤버 익숙하다 했더니만 도윤주 첨에 시트냈을때 새벽을 불태우던 그 멤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잖 하 역시 새벽러의 피는 속이지 못하는건가..☆

652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21:45

!?핫ㅋㅋㅋㅋㅋㅋㅋㄲㅋ 그러하다.....!!

653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22:30

아니 님들 왜 안줌심

654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23:34

후 제가 진짜 2시쯤에 잘라고 했는데 잠이 안오드라구요정말ㅠ___ㅠ저도 진짜 어쩔수없는 새벽러인가봅니다....2월 초까지 아침형참치 되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눈물이 앞을 가리죠~~~~@@


>>651 않이;;도윤이 깜찍한포즈 갑자기 보고싶어지잖아요정말;;;;

655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24:32

츸사주가 나타나셨어ㅋㄱㅋㅋ엌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656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25:28

않이 현호주는 진짜 동화학원 지킴이로 임명해드려야됩니다 ;;;;;

657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25:55

>>653 반사드립니다;;;츸사주 깨어계셧군요;;;

658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26:36

ㅇㅈ합니다;;;;현호주ㄹㅇ동화학원 지킴이심;;;

659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2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주 어서와!! XD
그거야 도윤주는 훌륭한 프-로새벽러이자 프로밤샘러이기 때무니죠!!딱 보면 이건 답정너 아니겠음?!!

>>654
하 그심정 증말로 ㅇㅈ함다 새벽형참치가 되는건 넘모나도 간단한데 아침형참치로 갈아타기는 미치듯 힘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리고 기대하진 마세양 도윤주가 흙손이라 그림으로 보여주고파도 못보여드림여;;;

660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27:18

>>656 그 인정 ㅋㅋㅋㅋ못밪아드립니다!!!!!!(단호) ㅋㅋㅋㅋㅋ요즘은 잘 못지켜요ㅋㅋㅋㄲㅋㅋㅋㅋ

661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27:22

>>657 않이 저 겜하다가 자기 전에 들왔어요 ; 아 스레에 좀 집중하고싶은데 겜이 넘 재밌네요 진짜 ;

662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2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동화학원 지킴이라니 존경스럽슴다 현호주(박수갈채

66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28:50

않이....이분들...... ㅇㄱㄹㅇㅍㅌ 하시지 말라구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

664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31:07

>>661 즐겜하셨군요;;;말 다받고 ㅇㅈ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상하면서 옵치돌리면 맨날 패작하나봐요;;;

>>659 그림이 아니라면 글로 보여주시면 됩니다ㅇ___ㅇ!!!!(도윤주:님제발;
진심 아침형참치 되고싶어요....이제 한달하구 몇주만지나면 개강인데 개강이후에도 수면패턴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저 다음학기 망삘올듯ㅋㅋㅋ;;;;;

665 시 제인 - 현 호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3:31:23

비명소리가 범상치 않았다니. 방금 전에 내가 뭘 어쨌기에 저런 반응이 나오나. 제인은 가만히 제가 한 행동을 곱씹다가, 이내 크흠크흠 헛기침을 하면서 시선을 살짝 피했다. 아, 젠장. 젠장. 젠장, 쪽팔려. 나 왜 그랬니. 벽이라도 한 번 차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나저나 현 호라. 제인은 이어 당신이 마주 질문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흘긋 쳐다보기만 하다가, 갑다기 아, 하고 팔짱을 풀었다.

" 너 현주 언니 동생이구나! "

박수까지 짝, 소리나게 치면서 반가워하던 제인은 곧 싱긋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 6학년, 시 제인이라고 해."


//저는 ㅁ
이만.. 들갑니가 낼 이어서 해요.. 미안.. (:0:

666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32:47

하.. 현호주 도윤주 영주 덕분에 새벽이 돌아갑니다 ;;; 감사인사 올려볼게요@@

>>664 아니 그게 가능해요? 일상하면서 겜 어케함 도대체 ;;;;;;;; 저 멀티태스킹안돼서 하나만 해야해요;;;

667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33:38

혹시 모르니 오실때쯤 이어놓을게요 제인주 굿밤!!!

668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33:56

제인주 잘자요~@#

669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37:33

제인주 안녕히주무세요~~!~!~!~~!!!@@@@@@@@

>>666 할 수 있습니다ㅇ___<b 저 아마 진행때도 몇번 그랬을걸요?? 그래서 경쟁전점수 좀 까먹구^ㅡT..........눈물나네요 패작 가즈아~~~@@~@@!!!

670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38:39

제인주 잘자!굿밤되어라 :D

>>664
하 그걸 글로 어떻게 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다가 도윤주 손발 무스펠하임 발할라로 차원이동할듯 안돼양 그건;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대학 입학해서 교수님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미리 쌍권총 장전해달라고 해야할까봐 ^-ㅜ(자포자기

>>666
어이쿠 뭘 이런걸 다 ^^..랄까 감사인사라니!!도윤주에게 그럴것까진 없어 현호주랑 영주에게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할듯!! ○-○!!

671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41:22

>>669 하 영주 프로즐겜러셨어요?? 제가 빡겜러로 오해한거 같아요;;

>>670 도윤주도 새벽에 항상 계시던데!

672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42:46

저도 옵치는 아니지만 mmorpg하면서 가능합니다.....

673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43:11

>>672 현호주 ㄱ메 모하시는데용!

674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45:44

>>673 ... 검은사막이요...? 배그도 좀 하고...?

675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46:06

>>674 헐 검사하세요? 저 하다가 접었는데

676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48:38

>>671
핫 하지만 온지 얼마 안되기도 하고 그냥 쩌리 수준이라 저 두분께 버금가지는 못하지 아직은! :>
게다가 아까도 말했듯 이제 딱 대학 들어가면...새벽꺼지 못 버틸지도 모르고..(암울

>>672
헐 이분들 최소 듀얼코어....하 대단하심다 도윤주는 게임하면서 하는건 약간 루트2던데;;(존경의 눈빛

677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49:21

>>676 아냐 기간은 중요한게 아니예요;; 제가 볼때 도윤주도 충분한 새벽지킴이예요;

678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3:49:45

>>671 제가 빡겜할때는 진행이 없을 때 뿐입니다ㅎㅎㅎㅎㅎㅎ!!!!!즐겜해도 가끔 이기는 경우 있더라구요!!그래서 요즘저 즐겜중임^♡b!!!!
>>670 발할라 실화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잠에대해선 저도 자포자기 했습니다.....눈물나네요 핫쒸 개강하면진짜 일찍잔다ㅇ___"ㅇ!!!!!!!!
>>672 헉 현호주 멀티가 가능한 분이셨다니 엄청나요.....!!! 그래서 게임은 어떤겜을 하시는지요ㅇ__ㅇ!!

679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3:51:02

>>678 영주 왠지 자리야 잘하실거 같아요 ;; 저 느낌이 딱 왔어요.. 하 저 다딱이 탈출해야되는데 요즘 분노조절장애 생긴거같아요;

680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3:53:28

ㅡ검은사학이 주겜이고.... 배그는 서브요.. 거의 mmorpg게임을 해서....

>>675 하는법만 좀 알면 쉬워요.

68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3:53:40

>>677
흠 그런건가여 ㅇ_ㅇ...그렇담 그 칭호 감사히 잘 받도록 하겠슴다아!(대체 무엇

>>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아주 훌륭해!맞어맞어 그때 일은 그때 나에게 맡기고 느긋하게 지내면 되는거져 그냥 운명에 몸을 맡기세양!! >.ㅇ(??

682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4:00:39

않이현호주 검은사막 실화입니까.....저 그거하려다가 걍 접었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거기다 배그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

>>679 아뇨저 모이라잘함ㅇ___<! 그다음으로 메이랑 시메합니다 자리야 한번도 안해봤어요!!!

683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4:08:23

>>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도윤주생각 너무맘에든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어차피 흘러가는대로 다 되게 되어있더라구요ㅎ....

684 현호주 ◆8OTQh61X72 (2195035E+6)

2018-01-22 (모두 수고..) 04:10:38

넴 실화입니다.

685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4:13:31

앗시 폰.....님을 떨구다니 실환가.....(동공지진)

686 영주 (2365172E+5)

2018-01-22 (모두 수고..) 04:16:55

폰8ㅁ8.....(동공지진) 힘내세요 현호주ㅠ____ㅠ

68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4:18:12

>>683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막 조급해하고 미리 계획같은거 다 짜둬봐야 결국 현실에 반영되는건 좋게 봐줘야 한 눈꼽만큼정도밖에 안 되고...그냥 그때 가서 생각하는게 훨씬 현명하드라구 ○_○;;..
그보다 영주에게 생각이 맘에 든다는 말을 들었으니 넘나 기쁘네여 백스핀 함 조질 각임까;

688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4:19:37

폰님은 멀쩡하신데 제 귀가 안멀쩡하군요....(이어폰 꼽고 있엇음)

689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4:21:40

>>688
핫 현호주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폰님 왜째서 자유낙하요;;폰님이 잘못했네 맴매맴매해주시길!

690 스레 셔터 전문관리인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4:45:48

자 슬슬 셔터 내려갑니다아!☆

691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07:04:54

셔터를 올립니다! 스레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692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7:35:04

지애주 어서와!! XD
지애주도 좋은 하루 되길 ;D

693 영주 (6143698E+6)

2018-01-22 (모두 수고..) 08:24:44

둥근해가 떴습니다

694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08:30:24

루모스 막시마!!!(???)

계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욥!!XD

695 영주 (6143698E+6)

2018-01-22 (모두 수고..) 08:37:53

후 전 이제 숙면을 취할수 있을것같군요ㅎ.....맥모닝 먹으러가야지....

>>694 레주 어서오세요@@@@@@@@@@@@

696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08:43:58

영주 아예 못 주무신 거에요??88 아이구....8ㅁ8

맥모닝 맛있게 드세요!:>

697 영주 (6143698E+6)

2018-01-22 (모두 수고..) 08:45:33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밤새버렸어요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신기하게도 잠이 하나도 안와요 아직도;;;;;미치겠네진짜;;;;;;맥머핀 빨리나와가지구 그거 먹고있습니다지금 콘스프맛있네용^♡bbbbb!!!!

698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08:48:57

아이구... 88 그럴 때 있어요 ;ㅁ; 오늘은 무리하지 마시구 밤에 푹 주무실 수 있길..!!!

오오 맥머핀 맛있겠다! 오오오!!

699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08:54:56

저는 잠시 멀미가 심해져서 냐중에 올게요!!:>

700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9:08:48

(현호주는 죽어있다) ....앗이...불면증... 맥모닝 맛나게 드시구 스레주 멀미 조심해서 출근하세요!!!

701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0:17:24

야호 기상!!!!!!!!!! 꿀잠잤어요 싱난다!!!!!!!!!!!(와장창

엫 근ㄴ데 새벽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 시간 괜찮으십니가...(흐릿

702 지애주 (7763377E+5)

2018-01-22 (모두 수고..) 10:37:55

이카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새벽반 괜찮으십니까...(흐릿)

703 지애주 (3776688E+5)

2018-01-22 (모두 수고..) 13:03:44

리갱합니다! 모두들 맛점하셨나요?

70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3:21:49

새벽반 기상!!! 인데, 일어난 시간은 아홉시인거 함정 :D

705 지애주 (3776688E+5)

2018-01-22 (모두 수고..) 13:24:23

현호주 어서와요!
오오... 그정도밖에 안 주무셔도 괜찮으신가요? ;ㅁ;

706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3:26:20

"그렇게 해두죠."
고개를 끄덕이고는 적당히 진행상황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말에 경악하는 도윤을 보면서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겨우 일주일 용돈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걸요."
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돈을 3년동안 모은 거라고 해도, 도깨비의 금고에서 물 한 컵 뜬것만도 못했으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도윤에게 금화를 담을 수는 있으려나요? 경량화가 걸리긴 했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지갑을 톡톡 건드립니다. 그러다가 초콜릿을 줄 수 있냐는 말에는 별 것 아니라는 듯

"어느 정도 적당히 가져가세요."
초콜릿은 우울증에 효과가 좋거든요. 라고 말하고는 그래서 선물로 주려는 거였지만요. 라고 말하고는 느리게 초콜릿들을 가리켰습니다. 초콜릿 먹다가 살찌는 건 책임 안 져 주기는 하지만, 잘생기긴 잘생겼으니. 다시 살 빼면 되겠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답레와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아 점심. 먹어야 하는데..(귀찮)

70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3:30:25

>>706 불면증 도진 기분적이고 느낌적이고 아주 본능적인 기분이라.... (흐려짐)

지애주는 식사 하셨습니카!!!! 세연주 어서오세요!!!!! 귀찮다고 식사거르지 마시고 챙기세요!!!

708 지애주 (2844298E+6)

2018-01-22 (모두 수고..) 13:35:05

세연주 어서오세요! 맛점하셨나요?
전 학원 앞 타코벨에서 타코셋트 먹었네요.
...멕시코 음식은 살찌는거 왜째서죠.. 이렇게나 맛있는데 함정도 아니고 불공평합니다.....

709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3:36:16

ㄷㄷㄷ타코세트ㄷㄷㄷ

710 지애주 (2844298E+6)

2018-01-22 (모두 수고..) 13:37:21

>>707 헙... 불면증.... 그거 많이 힘들다던데 현호주 괜찮으신가요 8ㅁ8
전 그 쪽 문제는 없어서.....(<-하루에 8시간 안 자주면 부족한 시간만큼 낮에 기절하는 사람)(수험생 때는 오히려 불면증이 부러웠다)

711 지애주 (2844298E+6)

2018-01-22 (모두 수고..) 13:37:59

츸사주도 하이하이해요! 식사는 하셨나요?

712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3:38:50

>>711 저 10분전에 일어나서 지금 이불에 누어있어요...하 타고셋트 맛있으셨나요!

713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3:42:08

점심.. 치킨 시켜먹을까 고민했는데 그냥 라면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티비에서 뭐 재미있는 거 하려나요..

714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3:42:50

다들 안녕하세요! 불면증..

괴롭습니다.. 수험생 때에는 잘만 잤건만.. 차라리 그때 줬었어야지..

715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3:42:56

>>713 투니버스 추천요^^

716 지애주 (2844298E+6)

2018-01-22 (모두 수고..) 13:43:39

>>712 네넵 아주 맛있었습니다! 사워크림이 빠방하게 들어간게 아주 그냥...!
에효.. 왜 맛있는 음식은 살찌는 걸까요...

717 지애주 (2844298E+6)

2018-01-22 (모두 수고..) 13:48:40

세연주도 불면증이시군요... 제 과도한 수면량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모두들 힘내요..!

71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3:49:23

츸사주 어서와요 불면증은.......... 네이, 뭐 괜찮습니다. 두달에 한번, 석달의 한번씩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 못자다가 그다음에 다시 패턴돌아오고 또 반복이라서..

719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3:49:33

>>716 와 큰일났다;; 그런 원초적인 고민을 하시면 어케요...솔직히 제 생각에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이런 말은 다 뻥같구요...운동하시묜 댈거가타요ㅎ

720 지애주 (8189515E+6)

2018-01-22 (모두 수고..) 13:57:21

>>719 으아닛 츸사주 그렇게 정론으로 공격해오시면, 지애주의 코코로에 상처가...☆
ㅋㅋㅋㅋ 네, 운동하긴 해야죠. 하긴 해야 하는데...

>>718 으음 지속되는 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현호주, 세연주 힘내세요! 카페인 멀리하시고 운동 많이 하시고 잠 오는 음식 챙겨 드시고요. 뭐 저보단 두 분이 이미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721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3:59:18

>>720 엗... 8ㅁ8 이게 무슨 말이오 지애주... 카페인을 멀리하라니.... (눙물
근데 카페인은 이미 끝난거 같아요.. (카페인 면역력있음)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지애주!!! 그래도 한동안 고생하면 되돌아오니까!!

722 채헌주 (2767117E+6)

2018-01-22 (모두 수고..) 14:06:08

여ㅑ라분 좋은아침....

723 지애주 (89692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06:55

예압 채헌주 굳모닝입니다!

72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07:13

채헌주 왜 죽어가요...!? 어서와요 굿모닝입니다!

725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08:19

>>720 고멘.. 지애쨩... 제가 팩트만 말하는 성격이라.. 근데 솔직히 요즘 날도 너무 춥고해서 운동하기 힘들어요.. 그냥 먹고 바로 자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723 님 왜 아침부터 죽어가심ㅋㅋㅋㅋ

726 지애주 (4372599E+6)

2018-01-22 (모두 수고..) 14:10:00

>>725 아니 그건 그냥 살찌는 지름길이잖아요 츸사주!ㅋㅋㅋㅋㅋ(하지만 난 그걸 이미 실천하고 있지... 따흙)

727 채헌주 (2767117E+6)

2018-01-22 (모두 수고..) 14:10:10

졸려죽을 거 같아요..... 1분 눈감앗는데 1시간이 가있고....... 지금 12시인줄 알앗는데 2시네요 젠장... 좋은 오후......

728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4:10:27

자는 양 자체는 적지는 않은데.. 잠의 질이 아주 개판이라서요..

으어어어... 피곤한데 잘 수는 없..

729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2:58

>>726 저런.... 따흙이라니............ (토닥토닥)(한달마다 몸무게가 널뛰기 하는사람)
>>727 내 1분이 1시간이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더 주무시는 게 어때요??
>>728 아 질이 개판이면 참......... 힘들죠 그거...

730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13:01

>>726 사실 저도 실천중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좀 일어나고 싶은데 이불속 넘 달달 그 자체...

>>727 ㄱㅊ;;그래도 석양이 질때 일어나진 않았잖아요;; 자기위안ㄱㄱ

731 채헌주 (2767117E+6)

2018-01-22 (모두 수고..) 14:16:27

>>729 제가 이렇게 보여도 13시간 자고 온 사람입니다 ㄱㅊㄱㅊ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역시 석양맨 답네요;;;; 정신차리고 답레 써오겟음

732 지애주 (4372599E+6)

2018-01-22 (모두 수고..) 14:17:48

>>727 아ㅋㅋ 그 졸릴때 시간여행ㅋㅋㅋ
꼭 깨어있어야 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라면 낮잠을 좀 주무시는 건 어떠세요 채헌주?

>>728 질이 개판... 가끔씩 그럴 때 있죠, 하루종일 졸린데 잠은 안 오고... 힘내십쇼 세연주...(토닥토닥)

733 츠카사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20:34

>>731 ㅋㅋㅋㅋ? 와 말 너무 심하게 하시네;;; 다녀오삼요!

734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4:23:02

게다가 꿈도 되게 괴상한거 꿔요.. 렘수면이 제 안티인가.

735 지애주 (7519766E+5)

2018-01-22 (모두 수고..) 14:25:32

>>734 얻 대체 무슨 꿈을 꾸신거죠 세연주 ;ㅁ;

736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4:31:15

>>735 본★격 러브♥러브 좀비 아포칼립스 호러미연시서바이벌게임..(코난 극장판에서 나오던 그런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꿈이요..? 아마 설정이 좀비가 창궐하는 도시.. 미연시 시스템을 통해 좀비를 공략하고 포인트를 쌓아 지젼 짱센 면역력을 얻어..(이하생략)
>>특이사항. 고어도가 엄청 높습니다.

게다가 등장인물 이름이 다 스레 등장인물..(동공지진)(어떤 스레라고 특정하진 않겠슴다.. 지금까지 뛴 스레/어장이라서..)

737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4:33:33

꺄 잘 졸고왔습니다 렌즈 안뺐는데도 멀쩡하네요지금^♡!!!!영주 리갱할게요@@@@@@@@@@@@@@@@@@

738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34:52

영주 안녕하세요@@@@@@@@@@@@@@@@@@@@@@

739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4:35:19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740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36:08

영주 어서오세요!

741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4:38:11

>>738 하 츸사주~~~~~~~~저 진짜 못참게쓰요 골뱅이배틀 함뜨하실???????@@@@@@@@@@@@@@@@@@@@@@@@@@@@@@@@@@@

후후 암튼 드디어 맨정신이 됬군요!!꺆 너무좋다진짜 컵카켜야지>♡!!!!일상이나 선관 언제든 받으니까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742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4:38:29

영주 어서오세요!!!

743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4:39:43

영주 어서와용

744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4:40:22

컴카.....컵카가 아니구ㅜ♡....오타났네요 힝ㅠㅡㅠ

745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40:34

>>741 하;; 저한테 도전하시다니 건방지군요.... @@@@@@@@@@@@@@@@@@@@@@@@@@@@@@@@@@@@@@@@@@@@@@@@@@@@@@@@@@@@@@@@@@@@@@@@@@@@@@@@@@@@@@@@@@@@@@@@@@@@@@@@@@@@@@@@@@@@@@@@@@@@@@@@@@@@@@@@@@@@@@@@@@@@@@@@@@@@@@@@@@@@@@@@@@@@@@@@@@@@@@@@@@@@@@@@@@@@@@@@@@@@@@@@@@@@@@@@@@@@@@@@@@@@@@@@@@@@@@@@@@@@@@@@@@@@@@@@@@@@@@@@@@@@@@@@@@@@@@@@@@@@@@@@@@@@@@@@@@@@@@@@@@@@@@@@@@@@@@@@@@@@@@@@@@@@@@@@@@@@@@@@@@@@@@@@@@@@@@@@@@@@@@@@@@@@@@@@@@@@@@@@@@@@@@@@@@@@@@@@@@@@@@@@@@@@@@@@@@@@@ 와따시노 쇼리~

74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골뱅이 보고 난 왜 놀랐는가 (진지)

747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4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왜 놀라시구 그래요 ㅠ

748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4:43:38

>>7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ㅅㅎ@@@@@@@@@@@@@@@@@@@@@@@@@@@@@@@@@@@@@@@@@@@@@@@@@@@@@@@@@@@@@@@@@@@@@@@@@@@@@@@@@@@@@@@@@@@@@@@@@@@@@@@@@@@@@@@@@@@@@@@@@@@@@@@@@@@@@@@@@@@@@@@@@@@@@@@@@@@@@@@@@@@@@@@@@@@@@@@@@@@@@@@@@@@@@@@@@@@@@@@@@@@@@@@@@@@@@

74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4:44:13

전의 상실했습니다 영주찾지 말아주세요ㅠ

750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44:44

>>748 제가 한 줄 정도 더 많은 것 같아요... 패배를 인정하시는게 어떠신가요...

751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4:44:44

>>736 상판 캐릭터로 좀비 미연시를요? 아니 그보다 종비인데 말이 통했나요ㄷㄷㄷ
고어한 꿈이었군요 세연주 토닥토닥...

...은 근데 저도 상판 관련해서 고어한 꿈을 꿨었네요. 세연주랑 통하는 게 있나봐요 소오름.

75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4:45:02

하진짜 미취겠네ㅡㅡ일상이나 돌려야지이거ㅡㅡ나쁜 모바포스트ㅡㅡ

753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45:17

아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754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4:45:55

>>745 >>748 아니 이분들 골벵이로 싸우고 계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5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4:46:33

.... ㅋㅋㅋ...... 아 난 왜 @의 향연에 식겁했지.....

앗.. 영주 일상을 돌리구 싶으나 킵된게 두개라는 사실...

756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00:24

컴카로 와버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진짜 전 모바로는 절대로 츸사주께 싸움걸면 안되겠다ㅇ___"ㅇ;;;너무 결과가 뻔하잖아요진짜ㅡㅡ미치겠네 어쩜좋아정말~~~~~~~~~~~~~~~~~!!!!!!!@@@@@@@@@@@@@@@@@

>>750 후 ㅈㅅ합니다 ;;; 제가 진짜 진것같네요;;;;패배를 ㅇㅈ하죠;;;;
>>754 ㅎ졌습니다....더이상 안싸울거에요 너무 승부가 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는 안할거야,, ,,,, ,,

75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02:02

모바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움걸면 안되겠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그런걸로 싸우세요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758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5:03:32

>>754 후.. '저' 와 '당신' 사이의 힘의 차이를 인정하십니까?

759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5:05:18

치킨은 살안쪄요. 살은 내가쪄요.가 티비에 나오더군요.. 앞부분이었지만서요..

세연주: 근데 살이 쪄야지 체력이 붙으니까 어쩔 수 없슴다.
동생:ㅂㄷㅂㄷ
세연주: 너는 키로 가잖아! 나는 다 컸어!(분노)

760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06:31

그리고 그 치킨은 동생분의 폭풍에 휩쓸려 사라지고...(?)

761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5:09:05

동생은 폭풍이예요.... 폭풍...(무시무시함)

76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09:13

>>758 ㅇㅈ합니다....ㅠ

76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11:23

전... 위에 계신 분이 폭풍입니다.... (동공지진) 족발 대를 사와서 혼자서 2/3을 먹는 것은 실화였나...

764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12:44

>>755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안할거에요진짜;;;;;;;결과가 너무뻔해;;;;;헉 것보다 킵된거 두개시라니ㅇ___ㅇ!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ㅠ♡..

>>759 전적으로 팩트인 부분입니다 치킨은 살 안쪄요...살은 내가 쪄요ㅠ...핫쒸근데 갑자기 치킨먹고싶어지네요ㅇ____ㅇ!!!!!치킨하니까 정말 땡기는거같구그래요

765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13:48

>>7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두개... 왜 이리됐지....??????? (동공지진) 어제 샄카주의 흥에 취해서 그만......

766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5:24:00

>>765 ????? 네 저 부르셨어요??????

767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24:47

역시 속담은 ㄹㅇ이었습니다'♡!!!!!!!!!!!!!!사이카주 어서오세요!!!!!!!!!!!!!!!

768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5:25:34

>>762 @@@@@@@@ 다행이네요@@@@@@ 앞으로 골뱅이는 제가 가지겠습니다~~@@@

샄카주 오하요!

76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26:28

>>768 ㅡㅡ냥냥펀치합니다진짜@@@@@@@@@@@@@@@@@@@@@@@@@@@@@@@@@@@@@@@@@@@@@@@@@@@@@@@@@@@@@@@@@@@@@@@@@@@골뱅이는 모두의 꺼에요@@@@@@@@@@@@@@@@@@@@@@@@@@@@@@@@@@@@@@@@@@@@@@@@@@@@@@@@@

770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5:28:20

>>769 으악 너무 강하다..... @@@@@@@@@@@@@@@@@@@@@@@@@@@@@ 영주 그만 골뱅이 좀 놓아주실때 됐잖아요@@@@@@@@@@

771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5:28:40

야호 안녕하세요 다들!!!!!!!!!!! ^▽^
갸으아아ㅏㅏㄱ 저 막 일주일 동안 너무 안 움직이고 그랬더니 몸이 엄청 허약해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악 왜케 느낌이 안 좋지 (와장창

>>767 와 그러게요 그냥 딱 들어왔는데 현호주가 제 얘기를 하고 계셔서 소오름 돋앗슴니다;;;;;;;;


헐 뭐예요 님들 골뱅이 대전해요????? 와 재밌겠다 저도 껴줘요@@@@@@@@@@@@@@@@@@@@@@@@@@@@@@@@@@@@@@@@@@@@@@@@@@@@@@@@@@@@@@@@@@@@@@@@@@@@@@@@@@@@@@@@@@@@@@@@@@@@@@@@@@@@@@@@@@@@@@@@@@@@@@@@@@@@@@@@@@@@@@@@@@@@@@@

772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29:42

아 깜ㅉ.................. (동공지진) 아니 왜 또 골뱅이 대첩이냐구요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샄카주 어서와요

773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5:29:53

아 맞다 답레.....는 아직 완성이 안 됐슴다 흑흑 빨리 쪄올게요!!!!! ;▽;

>>770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제 보니까 영주랑 츸사주가 골뱅이 놓고 집착대전 하는 거였어요??@@@@@@@@@@@@@@@@@@@@@@@@@@@@@@@@@@@@@@@@@@@@@@@@@@@@@@@@@@@@@@@@@@@@@@@@@@@@@@@@@@@@@@@@@@@@@@@@@@@@@@@@@@@@@@@@@

774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5:30:14

이카주 어서와요!
와 잔설정 폰에 끄적끄적해놨던 것들 컴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말이죠, 쓸 때는 멀쩡한 것 같은 아이디어들이 지금 보니 엄청 구지네요ㅋㅋㅋㅋㅋ
왜 항상 쪽팔림은 (미래의) 나의 몫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5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30:46

아니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삼파전되버린거에요 저희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정말ㅋㅋㅋㅋㅋㅋㅋ;;;;!!!!
>>77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직 골뱅이에 대한 제 집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나중에 컴카로 신청할거에요다시ㅠ♡,,,~~,,~!!!~!!!

776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5:30:52

>>773 제가 영주 이겼어요! @@@@@@@@@@@@@@@@@@@@@@@@@@@@@@@@@@@@@@@@@@@@@@@@@@@@@@@@@@@@@@@@@@@@@@@@@@@@@@@@@@@@@@@@@@@@@@@@@@@@@@@@@@@@@@@@@@@@@@@@@@@@@@@@@@@@@@@@@@@@@@@@@@@@@@@@@@@@@@@@@@@@@@@@@@@@@@@@@@@@@@@@@@@앞으로 골벵이 쓰실때 저한테 허락맡아주세요;

777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5:31:57

멍...고..골뱅이 다메요.. 살려줘요오오...(골뱅이에 질식사할 것 같다)

어서와요 지애주! 초기설정만큼 부끄러운 건 없..(무슨 생각으로 그런 설정을 생각했던 거냐)

778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5:32:07

...여러분 모르시는 게 있는데 전 지금 집에 도착해서 컴치어장입니다, 덤비시죠.
@@@@@@@@@@@@@@@@@@@@@@@@@@@@@@@@@@@@@@@@@@@@@@@@@@@@@@@@@@@@@@@@@@@@@@@@@@@@@@@@@@@@@@@@@@@@@@@@@@@@@@@@@@@@@@@@@@@@@@@@@@@@@@@@@@@@@@@@@@@@@@@@@@@@@@@@@@@@@@@@@@@@@@@@@@@@@@@@@@@@@@@@@@@@@@@@@@@@@@@@@@@@@@@@@@@@@@@@@@@@@@@@@@@@@@@@@@@@@@@@@@@@@@@@@@@@@@@@@@@@@@@@@@@@@@@@@@@@@@@@@@@@@@@@@@@@@@@@@@@@@@@@@@@@@@@@@@@@@@@@@@@@@@@@@@@@@@@@@@@@@@@@@@@@@@@@@@@@@@@@@@@@@@@@@@@@@@@@@@@@@@@@@@@@@@@@@@@@@@@@@@@@@@@@@@@@@@@@@@@@@@@@@@@@@@@@@@@@@@@@@@@@@@@@@@@@@@@@@@@@@@@@@@@@@@@@@@@@@@@@@@@@@@@@@@@@@@@@@@@@@@@@@@@@@@@@@@@@@@@@@@@@@@@@@@@@@@@@@@@@@@@@@@@@@@@@@@@@@@@@@@@@@@@@@@@@@@@@@@@@@@@@@@@@@@@@@@@@@@@@@@@@@@@@@@@@@@@@@@@@@@@@@@@@@@@@@@@@@@@@@@@@@@@@@@@@@@@@@@@@@@@@@@@@@@@@@@@@@@@@@@@@@@@@@@@@@@@@@@@@@@@@@@@@@@@@@@@@@@@@@@@@@@@@@@@@@@@@@@@@@@@@@@@@@@@@@@@@@@@@@@@@@@@@@@@@@@@@@@@@@@@@@@@@@@@@@@@@@@@@@@@@@@@@@@@@@@@@@@@@@@@@@@@@@@@@@@@@@@@@@@@@@@@@@@@@@@@@@@@@@@@@@@@@@@@@@@@@@@@@@@@@@@@@@@@@@@@@@@@@@@@@@@@@@@@@@@@@@@@@@@@@@@@@@@@@@@@@@@@@

779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5:32:27

미치겠다 ;;; 의외의 복병이 있을줄이야.... 지애주.......하....

780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5:32:44

"예?"

겨우 일주일 용돈보다 조금 많다는 말에 도윤은 다시금 감탄했다.
와,뭐지.이 자본력은.
왠만한 재벌 저리가라 할 정도잖아.
역시 천간 분파의 친척인 사람은 돈 걱정 안 해도 되는구나.하며 존경심과 경외심이 반반 섞인 눈빛으로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앗,그건 걱정 마셔라!이래뵈도 체력은 자신있으니까요!"

하고 외치고서는,정작 문제는 체력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는걸 깨달았다.
음.어쩌지.지갑에 저게 전부 들어갈 리가 없는데..
뭔가 부피를 줄이는 마법같은게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애석하게도 기억나지 않았다.어째서냐.

"...앗,정말요?감-사해요!"

이내 들려오는 말에 기쁘게 웃으면서 감사 인사를 하고는 초콜릿을 쓸어담...기는 무슨.자기 돈으로 산 것도 아니니 적당히 먹을 만큼만 챙기기로 했다.다음에 여기 온다면..그땐 내가 먼저 살테다!

"우울증이라니 너-무하시네요! ...그래도 뭐,제가 우울증 걸렸으니 이거 먹고 힘내라는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만요!"

이래뵈도 우울증따위와는 거리가 멀답니다!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눈 옆에 갖다댔다.
아무틈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는 말은 잊지 않았다.일단 뭘 받았으면 감사 인사를 해야지.

781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33:20

>>774 하이파이브 한번합시다ㅠ♡진짜 영이 초기설정같은거 보면 저 쪽팔려서 고개 못들어요.....ㅠ

78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33:54

아 ;;;;; 졌다 ;;;;;;;;;;;;; 지애주가 진정한 승리자십니다 ;;;;;;;;;;;;;;;;;

783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5:34:0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여 일어나서 답레 썼더니만 골뱅이대첩이 일어나고 있어?!

멸치어장의 클립보드를 무시하심까?
@@@@@@@@@@@@@@@@@@@@@@@@@@@@@@@@@@@@@@@@@@@@@@@@@@@@@@@@@@@@@@@@@@@@@@@@@@@@@@@@@@@@@@@@@@@@@@@@@@@@@@@@@@@@@@@@@@@@@@@@@@@@@@@@@@@@@@@@@@@@@@@@@@@@@@@@@@@@@@@@@@@@@@@@@@@@@@@@@@@@@@@@@@@@@@@@@@@@@@@@@@@@@@@@@@@@@@@@@@@@@@@@@@@@@@@@@@@@@@@@@@@@@@@@@@@@@@@@@@@@@@@@@@@@@@@@@@@@@@@@@@@@@@@@@@@@@@@@@@@@@@@@@@@@@@@@@@@@@@@@@@@@@@@@@@@@@@@@@@@@@@@@@@@@@@@@@@@@@@@@@@@@@@@@@@@@@@@@@@@@@@@@@@@@@@@@@@@@@@@@@@@@@@@@@@@@@@@@@@@@@@@@@@@@@@@@@@@@@@@@@@@@@@@@@@@@@@@@@@@@@@@@@@@@@@@@@@@@@@@@@@@@@@@@@@@@@@@@@@@@@@@@@@@@@@@@@@@@@@@@@@@@@@@@@@@@@@@@@@@@@@@@@@@@@@@@@@@@@@@@@@@@@@@@@@@@@@@@@@@@@@@@@@@@@@@@@@@@@@@@@@@@@@@@@@@@@@@@@@@@@@@@@@@@@@@@@@@@@@@@@@@@@@@@@@@@@@@@@@@@@@@@@@@@@@@@@@@@@@@@@@@@@@@@@@@@@@@@@@@@@@@@@@@@@@@@@@@@@@@@@@@@@@@@@@@@@@@@@@@@@@@@@@@@@@@@@@@@@@@@@@@@@@@@@@@@@@@@@@@@@@@@@@@@@@@@@@@@@@@@@@@@@@@@@@@@@@@@@@@@@@@@@@@@@@@@@@@@@@@@@@@@@@@@@@@@@@@@@@@@@@@@@@@@@@@@@@@@@@@@@@@@@@@@@@@@@@@@@@@@@@@@@@@@@@@@@@@@@@@@@@@@@@@@@@@@@@@@@@@@@@@@@@@@@@@@@@@@@@@@@@@@@@@@@@@@@@@@@@@@@@@@@@@@@@@@@@@@@@@@@@@@@@@@@@@@@@@@@@@@@@@@@@@@@@@@@@@@@@@@@@@@@@@@@@@@@@@@@@@@@@@@@@@@@@@@@@@@@@@@@@@@@@@@@@@@@@@@@@@@@@@@@@@@@@@@@@@@@@@@@@@@@@@@@@@@@@@@@@@@@@@@@@@@@@@@@@@@@@@@@@@@@@@@@@@@@@@@@@@@@@@@@@@@@@@@@@@@@@@@@@@@@@@@@@@@@@@@@@@@@@@@@@@@@@@@@@@@@@@@@@@@@@@@@@@@@@@@@@@@@@@@@@@@@@@@@@@@@@@@@@@@@@@@@@@@@@@@@@@@@@@@@@@@@@@@@@@@@@@@@@@@@@@@@@@@@@@@@@@@@@@@@@@@@@@@@@@@@@@@@@@@@@@@@@@@@@@@@@@@@@@@@@@@@@@@@@@@@@@@@@@@@@@@@@@@@@@@@@@@@@@@@@@@@@@@@@@@@@@@@@@@@@@@@@@@@@@@@@@@@@@@@@@@@@@@@@@@@@@@@@@@@@@@@@@@@@@@@@@@@@@@@@@@@@@@@@@@@@@@@@@@@@@@@@@@@@@@@@@@@@@@@@@@@@@@@@@@@@@@@@@@@@@@@@@@@@@@@@@@@@@@@@@@@@@@@@@@@@@@@@@@@@@@@@@@@@@@@@@@@@@@@@@@@@@@@@@@@@@@@@@@@@@@@@@@@@@@@@@@@@@@@@@@@@@@@@@@@@@@@@@@@@@@@@@@@@@@@@@@@@@@@@@@@@@@@@@@@@@@@@@@@@@@@@@@@@@@@@@@@@@@@@@@@@@@@@@@@@@@@@@@@@@@@@@@@@@@@@@@@@@@@@@@@@@@@@@@@@@@@@@@@@@@@@@@@@@@@@@@@@@@@@@@@@@@@@@@@@@@@@@@@@@@@@@@@@@@@@@@@@@@@@@@@@@@@@@@@@@@@@@@@@@@@@@@@@@@@@@@@@@@@@@@@@@@@@@@@@@@@@@@@@@@@@@@@@@@@@@@@@@@@@@@@@@@@@@@@@@@@@@@@@@@@@@@@@@@@@@@@@@@@@@@@@@@@@@@@@@@@@@@@@@@@@@@@@@@@@@@@@@@@@@@@@@@@@@@@@@@@@@@@@@@@@@@@@@@@@@@@@@@@@@@@@@@@@@@@@@@@@@@@@@@@@@@@@@@@@@@@@@@@@@@@@@@@@@@@@@@@@@@@@@@@@@@@@@@@@@@@@@@@@@@@@@@@@@@@@@@@@@@@@@@@@@@@@@@@@@@@@@@@@@@@@@@@@@@@@@@@@@@@@@@@@@@@@@@@@@@@@@@@@@@@@@@@@@@@@@@@@@@@@@@@@@@@@@@@@@@@@@@@@@@@@@@@@@@@@@@@@@@@@@@@@@@@@@@@@@@@@@@@@@@@@@@@@@@@@@@@@@@@@@@@@@@@@@@@@@@@@@@@@@@@@@@@@@@@@@@@@@@@@@@@@@@@@@@@@@@@@@@@@@@@@@@@@@@@@@@@@@@@@@@@@@@@@@@@@@@@@@@@@@@@@@@@@@@@@@@@@@@@@@@@@@@@@@@@@@@@@@@@@@@@@@@@@@@@@@@@@@@@@@@@@@@@@@@@@@@@@@@@@@@@@@@@@@@@@@@@@@@@@@@@@@@@@@@@@@@@@@@@@@@@@@@@@@@@@@@@@@@@@@@@@@@@@@@@@@@@@@@@@@@@@@@@@@@@@@@@@@@@@@@@@@@@@@@@@@@@@@@@@@@@@@@@@@@@@@@@@@@@@@@@@@@@@@@@@@@@@@@@@@@@@@@@@@@@@@@@@@@@@@@@@@@@@@@@@@@@@@@@@@@@@@@@@@@@@@@@@@@@@@@@@@@@@@@@@@@@@@@@@@@@@@@@@@@@@@@@@@@@@@@@@@@@@@@@@@@@@@@@@@@@@@@@@@@@@@@@@@@@@@@@@@@@@@@@@@@

784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5:34:45

아...도윤주...너무...강...하...다.......... 영주..저는 여기까지 인 것 같아요... 당신이란 '희망'을 믿고..이 골벵이를 남기고 가겠습니다..@@@@@@@

785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34:54

아 오졌다 고마할게요 고마할게요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할 엄두 안나요

786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5:36:23

아니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뭐때문에 골뱅이대전 하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계시는 분들 다들 안녕이야 ''* 평소보다 두시간 일찍 일아났더니만....졸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5:36:42

>>781 하하. 하이파이브입니다!

초기설정...(말한 적 있었지만 그래도 부끄럽다)
세연쟝은 이미 죽은 유령이고, 캐는 세연쟝의 자식이자 동생이라는 괴설정..(이때는 아버님이 본가 가주셨다)

앗. 답레가 왔네요. 써야겠다..

788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5:37:40

>>783 도윤주... 무서운 아이..... 쳇, 오늘은 제 패배입니다. 하지만 두고 봅시다(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어서와요! 좋은 꿈 꾸셨나요!

789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37:48

(공포)(동공지진)

아 여러분................. 저처럼 심약한 사람에게 골뱅이 폭풍은 무리에요 @@@@@@@@@@@@@@@@@@@@@@@@@@@@@@@@@@@@@@@@@@@@@@@@@@@@@@@@@@@@@@@@@@@@@@@@@@@@@@@@@@@@@@@@@@@@@@@@@@@@@@@@@@@@@@@@@@@@@@@@@@@@@@@@@@@@@@@@@@@@@@@@@@@@@@@@@@@@@@@@@@@@@@@@@@@@@@@@@@@@@@@@@@@@@@@@@@@@@@@@@@@@@@@@@@@@@@@@@@@@@@@@@@@@@@@@@@@@@@@@@@@@@@@@@@@@@@@@@@@@

워, 이거 힘들어.

79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40:08

아니 거의 끝나갈때쯤 다시 골뱅이전쟁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짜 영주 너무웃겨서 울어요 광광우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6 도윤주 어서오세요!!!!!! 아니 츸사주께서 골뱅이를 쓰시는데 고게너무;;;제 승부욕을 자극하시는거 아니겠습니까;;;;;그래서 배틀 함뜨 가즈아!!!!하다가 요렇게 되버렸으요ㅠ___ㅠ....그보다 졸리시구나 홍차라도 드실래요'♡????

791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5:40:24

>>787 앗 초기설정 뭐였냐고 물어보려 했었는데 이미 대답해 주셨네요ㅋㅋㅋㅋㅋ

음 그런데 정말 무서운 건 지금 제가 받아적고 있는 내용들은 초기설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설정이라는 거예요...
와 이걸로 독백도 쓰고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오글거려 어떡하냐 나;;;;;;;;;;;

792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5:42:02

>>790 앗 영주도 홍차 마시고 계시나요! 저도 지금 마시고 있는 중인데요.(홀짝)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쭈그리)

793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43:03

>>792 넴 밀크티타려고했는데 집에 우유가 없더라구요ㅠ....그래서 하는수없이 우유없이 마시구있어요 그래도 맛있는건 맛있는거니까^♡!!!!!홍차좋아요 홍차사랑해

79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5:44:14

커피파에 홍알못인 저는 그저 조용히 커피를 홀짝거리겠습니다 (홀짝)

795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5:44:16

엄음 꿈.....좋다고는 말 못하겠다 자꾸 꿈에서 이가 아파갖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금도 그 아팠던게 생생해 생니 하나 마취 안하고 잡아뽑는 느낌..?막 미친듯 쑤신다고 해야할까 하여튼 좋은 꿈은 아니었어..ㅠ
깨고 나서도 불쾌해서 거울 보고 이빨 멀쩡한지 확인부터 했었지 '^'

796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5:45:07

"그렇다면 다행이지만..말이예요."
분명 저 사람. 본가 사람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은 게 분명합니다. 사실 따져보면 이가의 피가 안 섞인 사람은 보기 드물 거란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아주아주 먼 친척이라고 해도요..(오래된 곳에 새로운 걸 수혈 안하면 생각보다 쉽게 망가지는 법입니다)(전투력이 중요하기에 그런 것도 의외로 신경썼다고 합니다)

"경량화는 걸려 있기는 하지만, 늘이기 마법은.. 아무래도 여기서 걸기는 그러니까요. 한정된 것이라면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새 편으로 보낸다거나요. 별로 문제될 것 없다는 듯 가볍게 말한 다음에. 초콜릿을 가져가는 그를 보다가 조금 고민했습니다. 뭐가 어울리는 거려나요..

"아...굳이 따지자면 우울증보다는 양극성이라고 보는 편이 나으려나요?"
세연 자신도 그렇게까지 정상은 아닙니다. 정상이라면 그거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79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5:4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그런거에 승부욕이 타오르고 그래옄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크 여윽시 유쾌한 우리 어장 '^'*
홍차라니 받으러 갈수만 있다면 당장 가서 얻어마시고 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랜선으로 보내주심 안되렵니까(절대 안됨

798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5:51:26

>>795 얻... 꿈자리가 안좋으셨군요 도윤주.. 힘내세요! 꿈과 현실은 거꾸로라잖아요(토닥토닥)

실은 저도 별로 꿈자리가 안좋았었어요. 야산에서 구덩이 파놓고 린치당하는 꿈이었는데...
린치를 가하는 사람들이 다 저희 스레의 캐릭터들+이 스레 오기 전에 제가 굴렸던 캐릭터였네요. 게다가 주모자가 권지애였다고 기억합니다..

(지애주: 저기 내가 자캐코패스인 건 맞지만 너희 둘에게는 유독 후했다고 기억하는데... 너네에게 모질게 못 굴겠어서 플롯을 희생할 정도로..
지애, ???: 닥쳐라 나쁜놈아)

799 윷해ㅓㄴ - 사기노미야 츠카사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5:53:47

잡힌 옷깃이 팔랑거렸다. 차라리 사기노미야가 먼저 놓을 때까지 기다릴 걸 싶었다. 유채헌은 잡고 있는 손을 팔로 툭툭 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말을 안 듣는 게 나나보다 더 했다.

넥타르와 귀곡산장밖에 들린 곳이 없는데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았다. 반사적으로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을 찾던 유채헌이 곧 행동을 멈추었다. 전자기기 사용이 안 돼서 원래 손목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오늘은 그마저도 놓고온 모양이었다.

"아, 너 아까 뭐 안 샀었지. 그래."

돌아가는 길에 넥타르가 있을 테니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말을 끝마친 유채헌이 손을 들어 입을 가리고 느긋하게 하품을 했다.

800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5:54:05

와 오늘 되게 시간여행자 된 기분이에요 곧 4시야....

801 사이카-현호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5:54:23

"어, 계속 갖고는 있었지. 갖고는......"

지난번에 만났을 때는 워낙 정신이 없기도 했고,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터라 돌려주지 못했었다. 또 자신은 물건을 깨끗하게 모셔두면 늘 잊어버리곤 하는 성격이었기에 그때 이후로 차라리 구질구질해도 계속 들고 다니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던 것이었다. 물론 그 결과는 미관상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제 시선이 밑에 몰려 있었다는 것을 눈치챈 건지, 그가 몸을 굽혀오니 자연스레 시선이 맞춰지게 되었다. 아. 사이카는 무심코 가탄했다. 이전에도 느껴온 감상으론 그가 행하는 친절이 제게 익숙한 그것과 비슷한 구석이 있었던 것이다.

"으엉? ....아니, 별로 무례한 말은 아닌데. 사실이기도 하고."

사이카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그가 말한 내용이 어디까지나 묵직하고 반박할 수조차 없는 팩트였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그런 말을 들어봤자 자신은 간단하게 부정만 하고 끝낼테니 사이카 본인이 손해 볼 일도 없었고. 멍하니 하고 있던 생각에서 빠져나온 사이카가 가볍게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어. 별로 더럽지도 않은데 뭐. 그래도 고맙게 받을게."

음, 깨끗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기라도 한 걸까. 길은 잘 닦여 오물 없이 깨끗했건만, 그는 자신이 바닥에 앉아 있었다는 게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는 손수건을 받아들었다. 그리고는 적당히 더럽다 싶은 곳 위로 손수건을 쥔 손이 두어 번 왕복했다. 처리를 마친 사이카는 손수건을 펄럭거리며 턴 후 다시 현호에게로 내밀었다. 그녀의 눈에 결과는 일단 괜찮은 듯했다. 어디까지나 '사이카의 관점'에서는.

"그런데 이런 건 매번 들고 다니는 거야?"

손수건은 분명 유용한 물건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쓸 일이 적은 물건이기도 했다. 사이카의 경우엔 되려 부적절한 관리 탓에 쓰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물이 종종 나오기도 했었다. 물 묻은 수건을 덜 말린 채 넣어둬서 냄새가 난다던지 하는 식으로. 그런 걸로 봐선 역시 그는 여러모로 꼼꼼한 사람인 모양이다. 사이카는 적당히 그럴 것이라 생각하며 미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80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58:10

>>800 그쵸 저 쪼금만 잔거같은데 벌써 문명한거같구그래요ㅜㅡㅜ......시간 너무빨리가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7 마 원래 승부욕 땡기면 밀어부치는게 진리아니겠습니까ㅇ___ㅇ!!!!(???????????????)
진짜제가 보내드리고 싶은데 모니터로 안들어가네요ㅠㅡㅠ...아너무 슬퍼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4 현호주는,.,.커피파,.,..,.ㅇ__ㅇ!!!!(메모)

>>795 >>798 아니여러분 왜이렇게 다들 안좋은꿈 꾸셨어요 좋은꿈꾸셔야죠ㅠ♡......전 아예 꿈을 안꾸긴했지만 그래도 예쁜꿈 많이 꾸셔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803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5:59:50

아근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신입분 시트가 새로 들어오셨습니다 그것도 백호!!!!!!!!!!!그것도 1학년!!!!!!!!!!!!!!!!!!!레드카펫 깔아드립시다@@@@@@@@@@@@@@@@@@@@@@@@@@@@@@@@@@@@@@@@@@@@@@@

804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00:59

"다행이라면 저도 다행이죠!"

왠지는 모르겠지만,궂이 따져보자면 어쨌든 상대가 다행이라니 안심할 수 있다-라는 뉘앙스의 말이었다.
뭐 당연히 그렇잖아.상대가 다행이 아니라는데 혼자서 다행이에여-하고 나자빠져있음 그건 예의도 뭣도 없는것..일지도.

"엄...뭐어 정 무리다 싶으면 주머니에라도 가득 채워서 가죠!"

물론,스타는 영문도 모르는 채로 주머니에서 강제퇴장 당하겠지만은.
그래도 어깨에 대충 얹어다니면 되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우리 스타는 강한 지네거든!이 정도 추위따위는 가볍게 코웃음치며 넘길수 있다!
지네에게 코가 있는지는,일단 넘기기로 하고.

"에,그러려나요-"

어찌 되었든 좋은 건 아니잖아.그래도 일단 틀린 말을 히는건 아니었던만큼,인정한다는 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뭐..확실히 청룡 기숙사인으로써 그건 잘못된게 맞지!그리고 괜찮아,앞으로 천천히 고쳐나가면 될 일이니까!

"헤,그래도 여전히 그쪽은 세연이 형인걸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으면서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다만 이번에는 아까 전처럼 키 같은 이유가 아니었고,왠지모르게 듬직해서..랄까.아까 충고해주던 것도 그렇고,용돈 주는것도 그렇고..다만 상대가 그다지 마음에 안 들어한다면 당장 바꿀 생각이지만 말야.
어쩌면 키 때문에도 살짝은 있을 지도 모르지만,그리고 장난으로 자꾸 그러고 다닐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런건 따지지 않기로 했다.공평하게 살자 공-평하게!장난을 거는 건..뭐 내 성격탓에 어쩔수 없긴 하지만 말이야!

805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6:01:26

허러러러러러러러 백호 1학년!@@@!

806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01:27

>>776 아 님;;;;;;; 님 저번에 땀땀표시도 저작권 님이 가졌다면서 그러시더니 이젠 골뱅이갖고도 그럴거애요????? 독재 5졋잔아요 그거;;;; 저 반발의 의미로 골뱅이 쓰겟습니다@@@@@@@@@@@@@@@@@@@@@@ 츸사주는 독재를 멈추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주 도윤주 골뱅이 진심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질 수 없슴다 근데 도배 너무 심하면 불편하니까 이미지로 할거임 https://s14.postimg.org/ckmbet1dd/image.png

807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6:01:57

대ㅐ박 귀여운 1학년!!!

808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02:27

이빨... 보통 꿈해몽에서 이가 빠지는 건 친인척 중 누가 죽는 꿈이라던데.. 아프기만 한 거였다면 엄청 아픈 걸로 끝날지도 몰라요..

고어한 꿈 하면 세연주가 좀.. 많이....경험이..음..하핫..고어물은 다메요.. 고어물 영화같은 거 귀찮아서 안 본다구요..(쓸데없이 리얼함을 자랑한다)

809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04:00

1학년인가요! 오오오오!(레드카펫을 준비한다)

810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04:27

>>800 와... 저도요...... 요즘들어 늙은건지 시간의 흐름이 두렵습니다;;;;

>>802 아뇨 괜찮아요ㅋㅋㅋ 뭔가 무서워야 할 상황이긴 한데 전혀 무섭지가 않아서 악몽은 아니었어요ㅋㅋ
왜 이런 꿈을 꿨는지는 너무나 잘 알것 같습니다. 저희 스레야 요즘 제 관심사 no.1이고, 어제는 스티븐 킹 소설&누군가의 린치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었거든요.

811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05:02

엫ㅎ 열분 모두 좋은 꿈 꾸세요.....(우럭

>>803 와 방금 보고 왔어요 헐 진짜 귀엽다 그리고 \1학년이고 백호래요 와 대박 진짜 귀여움으로 우주 뿌실 것 같아요 아 어쩌죠 저 레드카펫이 없는데;;;;;; 제 피라도 뿌려드려야겠네요;;;;;;;;;

812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6:05:23

않이 근데 채헌주 나메칸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저 원래 제 독점체제를 즐기는 사람이라;; 이해좀 부탁드립니다~~~~~~~~~하아~~~~~~~ 사이카주 지금 반항하시는 거예요~~~~~~~~~~~???@@@@@@@@@@@?

813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05:29

채헌주 어서와! XD

>>798
헉 린치당하는 꿈이라니 도윤주보다 더 안좋은 꿈 아니야 그건...? ○_○
아니 잠깐 웃으면 안 되는데 왜째서 주모자가 지애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진정한 하극상인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하 가서 받아가고는 싶은데 손이 화면 안으로 안들어가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건 그래 승부욕 팍 붙으면 일단 노빠꾸로 밀어붙여야지!그게 진리 아니겠슴까!
랄까 신입이 들어왔구나!이제 나도 후배(?)가 한명 생겼어!

도윤:(키를 본다(침묵
도윤:나보다 선배인 사람이 온 거구나!하핫!

814 현 호 - 키노 사이카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05:47

계속 가지고 있었다, 라고 한다. 소년은 그 말에, 만날 일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안났던가, 안챙겼던가 두 이유중 하나겠지. 소년은 그렇게 결론을 지으며 천천히 사이카의 갖고는 있었다며, 말끝을 흐리는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쉽게 해서는 안될 말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소년은, 무례한 말이 아니라는 말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을 맺었다. 사이카가 자신의 손수건으로 여기저기 왕복을 하는 것을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던 소년이 자신의 손수건을 다시 내미는 사이카의 모습에 손수건을 받아들다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더니 방금 전에 했던 것처럼 몸을 굽히며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손수건을 적당히 마치 처음 샀을 때의 그 모양새 그대로 만들어 사이카의 팔근처의 옷을 툭툭, 털어준 뒤에서야 소년이 몸을 일으켰다. 깔끔하게 네모로 접힌 손수건이 거기서 한번 더 접히고 그대로 소년의 바지 주머니로 들어갔다.

그런 뒤, 침묵을 지키고 있던 소년이 사이카의 말에 시선을 돌렸다. 느릿하게 눈이 깜빡여지고 소년은 입가를 손으로 매만진다.

"예. 손수건이라는 건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이니 말입니다."

손수건은 소년에게 유용했다. 산책을 맟인 사화를 기숙사에 들여다놓기 전에 발을 닦는 것이나, 손에 땀을 닦는다던가. 더 나아가 눈앞의 이 키노 사이카라는 여학생와 같은 상황에 빠졌을 때 충분히 빌려줄 수 있는 물품이였으니까. 소년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높낮이 없이 차분한 어조로 사이카의 말에 대답해보였다.

815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08:03

대애박 저도 봤어요! 파릇파릇한 1학년 신입생! 신입생이자 신입분!!!!!

✻✼✽✾✿❀❁❂❃✻✼✽✾✿❀❁❂❃✻✼✽✾✿❀❁❂❃✻✼✽✾✿❀❁❂❃✻✼✽✾✿❀❁❂❃✻✼✽✾✿❀❁❂❃
어서와요 신입분! 신입분을 위한 꽃길이랍니다!
✻✼✽✾✿❀❁❂❃✻✼✽✾✿❀❁❂❃✻✼✽✾✿❀❁❂❃✻✼✽✾✿❀❁❂❃✻✼✽✾✿❀❁❂❃✻✼✽✾✿❀❁❂❃


이거 만들어놨으니 오늘 저녁에 복사해서 써야겠어요.

81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08:46

핫... 1학년!!!!!!!!!!!!!!!!!!!

817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09:04

>>806
아니 이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차마 저것만큼은 어쩌질 못하겠네여 GG치렵니다;;

818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09:31

채헌주 어서와요!!!

819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09:39

채헌주도 어서오세요!!!!! 답레 쓰고 왔더니 이 무슨 레드카펫!!!!!!!!!!!!

820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10:42

>>806 와 샄카주 제가 졌습니다;;
그런데 전 이미 도윤주에게 진 닝겐이라 저보다는 도윤주를 찾으심이;

821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6:12:56

이분들 철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영주 메모에 아메리카노라고 덧붙혀서 적으세요(소근

82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13:01

>>806 퍄 이미지 실화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7 하 너무 늦으시군요 도윤주 ;;; 전 이미 GG쳤습니다 ;;;;;;;;;

>>813 도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810 악몽이 아니었다면야8ㅁ8 하 근데 부럽네요 저도 스레꿈 꾸고싶어요........꿈에 스레돌리는거 나와본게 손에꼽아요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꽃길 실화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주 신입분 본스레 들오시면 저도 복사해써도 괜찮을까요???
>>811 그쵸 백호에요!!!!111그것도 1학년!!!!!!! 근데잠시만 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 실화냐구요 안돼요그건 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ㅋ!!!!

823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13:51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오늘은 일찍 마무리래요! 오예!!XD

824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14:07

"돈은 많지만.. 그다지 정서적으론 좋지 못한 환경이었을지도."
꽤나 폐쇄적이니까..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대충 천 갈레온 정도 되어보이도록 지갑에서 한웅큼씩 금화를 꺼내 도윤에게 건네려 했습니다. 분명 지갑 안에 탐지불능 늘이기 마법이 걸려있을 거야.. 란 생각이 들 정도로 꺼내고 꺼내는데요.

생각해보니까 단순계산하면(계산기 돌리기)3년동안(1년=52주로 계산.)받은 용돈이 70억2천만이란 얘기잖아.. 그걸로 비트코인을 투자했느면 얼마나 되었으려나.. 란 생각이 세연주가 들고 그런데도 바다에서 물 한컵 뜬 정도라고 표현하다니. 라는 생각도 들고 왠지 자괴감이 들었습닏..은 이만 생략하고.

"형은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그렇지만.."
남자였다면 달랐으려나요. 걸 증얼거리면서도 그거 가능하진 않아요.란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걸리면 얄짤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나밖에보다는 차라리 운이 없었네. 로 칭할 수 있었잖아요? 걱정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초콜릿을 사면 그냥 돌아갈 생각이었나요?"
지나가듯 물었습니다.

825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6:14:23

와!!!!! 스레주 죽하드려요!!!!!!!!!!

이야 비온다.........(곩곩

826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6:14:32

>>812 아 제가 츠카사 오타 난 건 수정했는데요 앞에 있는애는 좀 귀찮아서요;;;;

지애주 현호주 안녕!!!!

827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14:41

모두 안녕하세요!!!:)

828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6:15:07

헉 스레주 어서와요!!!!

82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15:18

레주 조기마감 축하드려요@@@@@@@@@@@@@@@@@@@@@@@@@@@@@@@@@@@@@@@@@@@@@@@@@@@@@@@@@@@@@@@@@@@@@@@@@

하근데 지금 오후시간인데 화력끝내주네요저희 왕게임 ㄱ?ㄱㄱㄱㄱㄱㄱ

830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15:29

어서와요 레주!

831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6:16:06

새벽에 샄카랑 무슨 대화로 마무리 지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뒤지고 왔네요....

83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16:13

>>821 현호주는....아메리카노를...좋아하신다......(메모)

833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6:18:22

>>832 앗시 영ㅋㅋㅋㅋㅋㅋ주ㅋㅋㅋㅋㅋㅋㅋㅋ짤....;;;;; (뿜)

834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19:29

>>822 예압 쓰세요, 하지만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료로 꿀ㄹ잼 영이 독백or 잔설정을 내놓으시죠(의미불명)

835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19:58

>>832 영주 짤 파괴력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

836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22:01

아 여러분 이거 뭐죠ㅋㅋㅋㅋㅋㅋㅋ 저 핸드폰에 sNote 정리하는 데ㅋㅋㅋㅋㅋㅋ
지난 주 새벽에 저장된 메모가ㅋㅋㅋ

"진짜 비둘기는 “구구”하고 울지 않는다. 진짜 비둘기는 “구루룱- 구루룱-“하는 소리를 낸다."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딱 이 한줄 휘갈겨놓고 끝.
이게 뭐라고 새벽에 잠도 안자고 휘갈겨놓은 거냐,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22:57

>>83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지애주 의식의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24:07

>>836 지애주 혹시 구스타브 우는소리 메모하시려 한거아니에요??????????아근데 구루룱구루룱 뭐죠진짜 댕터지네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833>>8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ㅈㅅ합니다;;;;깜빡이 안키고 바로 던졌습니다;;;;;;
>>8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지애주 잔설정은 질문으로 받겠습니다 영이설정 질문받아용

839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25:03

>>838 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저 짤은 깜빡이가 필요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25:55

비 엄청오네요! 우산 없는데!8ㅁ8"!

841 현 호 - 시 제인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26:32

소년은 잠자코, 상대의 행동을 지켜봤다. 슬쩍 시선을 피한건 아무래도 자신이 말한 범상치 않은 비명, 이라는 소리 때문임이 확실하다.
하지만 꼭 시선을 피할 필요는 없는데. 소년은 그런 생각을 하다가 상대가 감탄사와 함께, 줄곧 고수하듯 끼고 있던 팔짱을 풀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에 소년이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아아. 현주 누님을 아십니까."

한호흡을 끊어낸 뒤, 소년은 천천히 말을 골랐다.
이어지는 시제인이라는 이름과 6학년. 각 기숙사의 분위기들을 대입해봐도 눈 앞의 시제인이라는 완벽히 까마득한 - 그래 까마득하지는 않았지만 - 선배님의 입에서 흘러나온 소년의 셋째 누님의 말에 소년은 잠시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시제인, 이라는 여학생과 친해졌어. 완전 대쉬했지롱! 아 물론 백호 기숙사야! 하는 현주 누님의 편지를 받은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이 맞다면, 소년은 적어도 제인의 이름을 처음 듣는 건 아니였다.

"현주 누님이 주작 기숙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숙사 분들과도 스스럼 없이 친해지신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예, 현주 누님의 동생 현 호라고 합니다. 선배님. 이름만 듣던 분과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소년은 박수로 인해서 경계하는 것을 풀지 않은 제 패밀리아의 행동을 제지하면서 방금 전 인사와는 달리 조금 더 깊고 정중하게 인사를 건넸다.

842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27:24

>>840 8ㅁ8 맙소사 스레주!!!!! (우럭ㄱ 아침에 이야기를 해드릴걸!!!!!!!! 일어날때 몸이 엄청 아파서 비올거 같았는데... 이야기를 안해드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43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28:58

비가 위로 올라간 모양이네요.. 여기는 개었거든요.

844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29:38

"에에..폐쇄적인 가문..이었군요."

확실히 정서적으로는 좋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왠지 그 가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었다.
분명 오팔아이 예쁘고,돈 많은건 좋지만 정서적으로 좋지 않다면 전부 말아먹는거나 다름없는걸?

"..헐.금화 무지 많아요..!"

이 정도 액수의 돈들을 직접 가져본 적은 없어서 놀라는듯한 눈치였다.본 적은 있었지만 그건 내 돈이 아니었지.
받고 또 받아도 계속해서 나오는 돈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결국 바지 주머니와 옷 주머니,지갑 등등 일단 돈이 들어갈수 있는곳은 전부 채워넣고서야 간신히 전부 챙길수 있었다.스타에게도 금화 하나를 물게 했다.

"후,겨우 다 챙겼네요!"

걸을때마다 짤랑짤랑 소리가 너고 꽤나 무거운 게,무슨 갑옷 입은것 같기도 하고.옷 늘어나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얼른 집 가서 마법을 좀 걸어 놓든가 해야겠어.
아무튼 이내 들려오는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흡,그렇다면 형이란 호칭은 뺄게요!받아들이기 어려우시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럼 그냥 이름으로 불러드릴까요?아니면 세연이 누나는 어떠세요?하고 선택은 자유라는듯한 느낌으로 말을 꺼내며 세연을 올려다보았다.언젠가는 내가 키가 더 커져서 내려다볼 날이 꼭 올거야!
그리고 곧 들려오는 말에 잠깐 고개를 갸웃.기울이다가 이내 끄덕였다.

"뭐어,아마도 그랬을 거예요!일단 이러니 저러니 해돈 여기로 온 겅극적인 목표는 초콜릿이었으니까 말이죠!"

845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29:39

>>938 영주 말대로 구스타브 관련인가봐요 진짜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새벽에 일어나서 구루룱 구루룱ㅋㅋㅋㅋㅋㅋ 아 이 의성어 맘에 드네요. 이담에 구스 등장할때 써먹어야겠어요.(이렇게 되면 노트한 의의는 있었던... 건가?)

846 사이카-현호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30:25

"아니, 진짜 상관 없는데. 그런데 평소에 그렇게 정중하면 주변에서 가만히 안 두지 않아?"

짓궂은 장난을 친다거나, 성격으로 놀린다거나, 그런 일은 어딜 가나 있기 마련이다. 물론 두 번째는 폭력이니 가만히 두어선 안 되는 일이었고 첫 번째는 적정선을 지켜야 했다. 특히 청룡 학생들은 기숙사의 이념에 걸맞게 영혼을 걸었다 해도 모자람이 없는 장난을 쳐 오기도 했었으니. 때문에 파릇파릇한 신입생 시절에는 수줍음 많고 예의 발랐던 아이가 3학년 이후에는 지옥에서 올라온 연쇄장난마가 된 사례도 있었다. 사이카 역시 저학년이었을 무렵엔 그런 이유로 장난에 당한 적이 있었고, 결과물은.... 글쎄. 이 경우는 어느 쪽일까.

"야호. 이제 다 된 거지? 이것도 고마워. 그리고 너 좀 대단하네. 뭐라고 해야 하지..... 그러니까, 되게 부지런하다."

이 정도면 되었다 생각한 것이 그에게는 모자란 모양이었다. 잠깐 넋 놓은 사이에 완전히 깨끗해진 옷자락을 보며 사이카가 씩 웃어보였다. 한쪽 입꼬리만 가볍게 올라가 어찌 보면 비웃는 것 같은 미소이기도 했다.

사이카는 학원에 입학하고,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거나 무엇에 열의를 보이는 일을 그만둔 이후로 잊는 것이 많아졌다. 옛 일에 대한 자세한 감상과,열의와, 자잘한 물건들과 해야할 일 같은 것들을. 그것이 계속되다 보니 지금에 와서는 현호처럼 수시로 청결을 의식하는 행동 자체가 신기해보였다. 게으른 사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감상이었다.

847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31:07

레주 어서오세요! 오늘 낮에 약간 눈오나 했더니 바로 비로 변했더라고요. 우산 없으니 어떡하신대.. ;ㅁ;
근처에 편의점 있으면 하나 사세요! 요즘은 편의점 우산도 튼튼하더라고요..!

848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32:45

아앗 캡 힘내...8-8

>>836
구루룱-구루룱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실화냐구옄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새벽에 왜째서 그걸 쓰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잠깐 현웃터졌으니 책임지시란;

84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34:10

>>840 헐 지금 밖에 비와요????????어쩐지 집갈때 유난히 몸 뻐근하다 했는데ㅠ___ㅠ진짜 비오는거였구나........아니것보다 우산없으시다니 어떡해요정말ㅠㅠㅠㅠㅠ레주 힘내세요8ㅁ8 조심히 들어가시구요 비 맞으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겨울비 감기 직빵이에요!!!!!

>>843 그런가봐요 저도 지금 밖에 봐야겠어요;;;여기도 비오나;;;;;

>>845 후 다음에 지애랑 돌릴때 굉장히 기대될거같네요ㅇ___ㅇ!!!! 구스가 구루룱구루룱하고 울다니 이건 진짜 메모감이에요!!!!!!!

850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34:59

>>848 ...100퍼 실화임다... 왜째선지는 저도 몰라요ㅋㅋㅋ

851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35:51

아니 타이핑도 아니고 무려 손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졌잖아요 진짜 지애주 책임지시란;;;;

852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37:53

>>812 @@@@@@@@@@@;; 아 님 진짜 설마 햇는데 독재 장난 아니네요 님 계속 그러면 저어가 쿠데타 일으킬지도 모름;;;;;; 막 최고수령동지 돼서 나라 이름 '츠카사 갓캐 ㅇㅈ? ㅇㅇㅈ'으로 하고 국기에 츠카사 얼굴 넣을거임;;;;;;;;;

>>817 >>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싸 제가 이겼다!!!!!!!!!!!!!!!!!! 열분 졌으니까 잃는 게 있으셔야 하지 않겟읍니까 대가로 도윤이랑 지애 흑역사 하나씩 말해주세요(????

>>822 맞아요 파릇파릇한 1학년!!!!!!!!!! 신입!!!!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요 레드카펫이 없으면 길을 빨갛게 만들기라도 해야죠!!!!!! 이거 놔요!!!!!(와장창ㅇ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영ㅇ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장인 영주 덕분에 저 요즘 웃음이 늘었어요 영주 행복하세요 영-멘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의식의 흐름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렞캡 어서와요!!!!!!!!

853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38:37

어쩐지 오늘 텐션이 오른다 했더니 비가....(흐릿)

모두 안녕하세요!:) 우산 사서 전철역에 왔습니다!XD

854 현 호 - 키노 사이카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38:39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키나, 인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년은, 사이카의 질문에 아주 조금 느릿하게 짧기만한 제 머리를 쓸어넘기고 고개를 기울이며 꽤 오랫동안 생각에 잠긴다. 놀림은 당했다. 아무렴, 바로 위의 누나가 주작 기숙사이면서 청룡 기숙사스러운 장난을 서슴치 않았으니까. 집안에 있을때엔 셋째 누님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이 놀림이나 장난을 받았지만, 학원에 입학한 뒤에는 그저 같은 기숙사의 신입생들에게 형인줄 알았다나 까마득한 선배님인줄 알았다는 이야기만 몇번 들었다. 멈뭄신때야 다들 정신이 없었으니 장난을 걸면 그 장난을 받아주기는 했다. 그 외에는 없다. 소년의 기억에는 사이카가 말하는 소위 짖궂은 장난이나 성격으로 놀리는 일은 없었다.

"네, 이제 다 됐습니다. 대단한 건 아닙니다."

잘 안보이는 쪽이였으니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혹, 불쾌하시지는 않으셨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은 물어볼 필요가 없지만 소년의 입에서는 평이하게 차분하게 흘러나왔다. 한쪽 입꼬리만 가볍게 올린, 비웃는 듯한 사이카의 미소를 마주하고도 소년의 표정은 웃음기없이 담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안그래도 털이 많이 빠지는 페르시안 고양이를 패밀리아로 두고 있고, 어릴 때부터 빳빳하게 다림질된 옷을 입는 기분을 느꼈기 때문에, 소년은 지나칠만큼 깔끔하다고 생각했지만, 부지런하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이카와 눈을 맞추다가 입을 열었다.

"숙소로 돌아가십니까."

855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39:14

>>851 저 비몽사몽한 악필과 맞물려서 파괴력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838 아 어 뭐 질문하죠! 이왕 질문하는 거 의미있는 거 질문하고 싶은데, 초딩용 성격테스트스러운 것밖에 안떠오르네요....

85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39:33

>>850 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손글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0:00

와와, 잔설정들이다. 와와!!! (팝콘)

858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40:2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ㄴㅋㄴㅋㄴㄴ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쓰셨다길래 텍스트로 쓴건줄 알았는데 직접 손으로 쓰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2018년 한해들어 가장 꿀잼이었던 반전일거 같슴다 칭찬스티커 백개드려여 ○_○;;

86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44:25

>>855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애주 질문 저 굉장히 기대하고있어요>♡!!!!!흥겨운 노래 틀고 기다리고있을게요@@@@@@@@@@@@@@@@@@@@@@@@@@@@@@@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진행때마다 사ㅡ멘 한번 외치고 진행합니다.....샄카도 행복해야해요 꽃길만걸어ㅇ___ㅇb!!!!!!!!

>>853 레주 어서오세요!!!!!!!!!!! 우산 진짜 있어야할거같더라구요오늘 밖에보고왔어요ㅠ____ㅠ.....진짜 비오네요.......

861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44:58

>>852
흑역사라니 악랄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이는 매일매일이 흑역사의 갱신임다;;그럼 20000(은근슬쩍 빠져나가기(??

862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45:38

잔설정인가요!! 질문 하고 싶다...!!!!! 어... 어.... 비설 관련 말고 질문이....(모바일이라서 잘 못함)(흐릿)

일단... 제가 전철에 타야겠아룝....(흐릿)

86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5:41

>>861 아니 도윤주 어딜 빠져나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86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6:13

그리고 이타이밍에서 현호주가 슬쩍 빠져야 꿀잼빅잼이죠!!

865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47:23

"여러가지 귀한 것이라던가, 가학성이라던가의 나름의 당위성은 있지만. 폐쇄적인 건 맞아요."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건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그건 그런 걸요. 귀한 것이 즐비한 것도 맞고.. 데려가진 것이나 데려온 것은..어쩐지 섬짓하다고들 하고.

모독하는 이들은 없지만, 간혹 사그라들 소문은 돌곤 했으니까요. 금화가 많다는 말에 아무래도 천 개의 갈레온이면 이정도려나요. 라고 대충 가늠해서 바라보았습니다.

"차라리 그냥 호만 부르는 게 낫겠네요. 세연이라고만 부르는 게 나아요."
라고 천천히 말하고는 누나라는 것에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머리카락과 리본도 같이 흔들거리네요.

"그렇다면 이제 가보는 것도 좋지 않으려나요. 다른 곳에도 즐길거린 많을 테니까요."
저 멀리 무언가를 보는 듯 약간 불명확한 표정을 지으며 도윤을 향해 말했습니다. 저걸 다 배달하려면 부엉이장 하루 통째로 빌려야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요.

866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47:52

>>864 아니어디가세요 이리오세요

867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48:36

?????아니이상하다 짤 올렸는데

86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9:28

>>866 :D 영주에게서 다급함이 느껴졌다.... 후,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아나, 바로 '탈주' 닌자기 때문이지!!! (탈주

869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50:26

>>863
으하아악 이거놔여(붇잡힘(끌려감(벽에 손톱자국(처-참

>>864
그리고 다시 현호주를 물고 늘어지면 2018년 개꿀잼상은 도윤주 차지인거져 ^-^*셀프루다가 칭찬스티커 백개붙여야겠다 ^
어딜 가시려구 이리오세양 절 다시 끌고온이상 현호주도 못 빠져나가!(물귀신 코스프레

87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50:36

>>868

871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55:01

>>858 예아! 칭찬스티커다!!!(환희의 쌈바)

>>852 음... 지애 얘는 쪽팔리는 일은 자주 저질렀는데 자기애 강해서 그걸 흑역사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부럽다)(이정도면 정신병 아닌가)(그래도 부럽다)
좀 진지하게 가면 그 흑역사는 비설관련 설정들이라서 말이죠... 음........

아맞다ㅋㅋㅋ 굵직굵직한 거 있어요ㅋㅋㅋㅋㅋ
얘가 한 13살 쯤? 중2병이 일찍 와서 삐딱이가 됐었거든요. 그때 지가 보던 만화의 악의 세력 중 하나인 A.I.M에 매료됐었습니다. 그래서 슈퍼빌런 알터에고를 만들고 지 이름이 "Dr. Calamity"라 하고 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동화학원 입학하고 주변환경이 변하니까 빠르게 정신 차리긴 했는데, 아마 아직도 "Calamity"라는 영어 단어를 들으면 새파랗게 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72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55:25

>>869 갸아아아아아앙 물귀신이다아아아!!!!!!!!!!!!!! (뿌리침)

>>870 네, 제가 바로 그 이타치입니다!

87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56:18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흡곤란) 귘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6:58:28

유채헌이 내 팔을 툭툭 치자 그제서야 옷깃을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었다. 아까 어둠 속에서 그 짐승을 보았을땐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서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다. 방금 전 귀곡산장 안에서 내가 했던 행동이 너무나 후회스러워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날 겁많은 멍청이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신경쓰였다. 하지만 큰 반응이 없는걸로 봐서,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한 것도 없는데 괜시리 피곤해졌다. 귀곡산장에서 너무 진을 뺀 덕분일가.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만 당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학교에 도착하면 귀곡산장에 재밌는게 나온다는 거짓 소문이라도 퍼트려야겠다. 뒤늦게 귀곡산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유채헌이 원망스러워져 그녀를 살짝 흘겨보았다.

"사람이 간식도 좀 먹고 살아야지~ 넌 더 필요한거 없어?"

초콜릿 하나 더 사줄까? 장난스레 질문하고 하품하는 유채헌을 아무 생각없이 쳐다보다가 피식 웃어버렸다. 갑자기 피곤해지기라도 한걸까. 슬슬 이동하자고 가볍게 손짓하며 넥타르를 향해 걸었다. 어떤 간식을 사면 좋을지 고민해보았다. 막상 사려고 하니 적당한게 생각나지 않는다. 너무 단 음식은 싫은데.

"간식하나 추천해볼래? 맛있는 걸로~"

원래 노예에겐 No인권 No의견으로 대하는게 마땅했지만 특별히 의견을 낼 기회를 주었다. 내가 생각하도 나는 너무 자비롭다. 넥타르에 도착하자 얼른 물을 열고 들어가 진열된 간식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시선을 살짝 돌려 유채헌을 잠시 바라보다가 이리 와보라는듯 유채헌을 향해 가볍게 손짓했다.

875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58:40

지애얔ㅋㅋㅋㅋㅋ

세연쟝에게는 뭐 질문이 별로 없을 것 같으니 관전인가..

876 사이카-현호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58:58

키나 인상 때문에. 생각해보면 그럴듯했다. 그는 인상부터가 소위 '만만해보이는' 생김새는 아니었고, 더군다나 저 태도가 이전부터 유지되어 온 거라면 더더욱 그럴 만 한 일이다. 지난번에 멈뭄러에게 당해 라푼젤이 되었을 땐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제 보니 그 친구들이 정신을 놓고 있었던 게 아닐까. 더군다나 사이카의 기숙사는 청룡이었으니 장난의 보편성이 남다르기도 했다.

"노노, 내가 보기에 대단하니까 대단한 거야."

아무렴, 사소한 일에도 매번 남의 의사와 기분을 고려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다. 사이카는 그렇기에 수 년 전부터 그것을 포기해오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상태가 영 이상해졌다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뭐 어떠랴. 마음이 편하면 된 것이고, 자신은 그렇게 있어야만 했다.

그가 눈을 맞추었다. 얼핏 눈동자만이 크게 자리잡은 것처럼 새까만 눈이었다. 완전하게 검은 눈. 사이카는 잠자코 그 눈을 응시하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음... 몰라. 어차피 할 일도 없어서 돌아다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는?"

877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01:25

"..그건 다른 가문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좋은 면이 있다면 분명히 나쁜 면도 있는 거겠죠?"

자기네 가문은....왠지 그런것 없이 그냥 무지무지 평화롭고 자유분방한 느낌이기는 했지만,역시 도윤이 아직 어리기에 그저 그렇게만 보이는 것일 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본모습은 다른 순혈 가문들과 다름없는 모습이겠지.

가볍게 한 걸음 내딛어보았다.경량화 마법을 걸었지만 역시 1000개의 무게는 조금 무거웠다.그래도 아예 못 걸어다닐 정도는 아니었고,말 그대로 아주 약간의 무게감만 느껴졌을 뿐이니까.아마 경량화가 풀린다면 무진장 무거워서 걸어다니지도 못 할거야.

"넵,그렇다면 세연이라고 부를게여!그게 굿 초이스인것 같으니까 말이죠!"

손가락으로 오케이 싸인을 해 보였다.
존댓말을 쓰는데 세연이라고 부르면 조금 어색하기는 하겠지만 이정도 쯤은 곧 익숙해질거라고 본다.애초에 그게 어색하다고 생각할거면 여자를 보고 형이라고 부르는게 더더욱 어색하고 이상하지 않은가.

"아무래도 일단은 그래야겠어요!초콜릿도 얻었고,무엇보다 이 금화를 좀 가져다놓아야 할것 같으니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하며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이내 한 걸음씩 내딛었다.
야호,용돈 잔뜩 얻었다!기분 좋-은걸!

//슬슬 막레할 타이밍인가!요걸 막레로 해도 좋고 막레를 써줘도 좋..지만 왠지 도윤주 레스가 막레일듯 하니까!세연주 일상 수고했어!! XD

878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01:34

>>852 님아;; 국기에 걔 얼굴 들어간 순간 망한나라 확정인 것 같은데 ;;;;; 걍 걔 말고 사이카 넣죠 ;; 트윈테일 버전이랑 일반 버전으로 ; 두 ㄱ ㅐ다 넣으면 딱일듯!

879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7:0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주 심지어 손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않이 아직도 사-멘 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의 굳건한 믿음에 응하고 싶은데 다이스가 절 방해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어 꽃길이라니 동화학원에 불꽃길이랑 마리오 꽃길 걷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저도 불꽃길 걷고 싶어졌는데 어쪄죠???(????

>>861 깔깔깔ㄹ 제가 한 악랄합니다!!!!!!!! 꺆 어디 가세요 도윤주!!!!!(마취총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냥 해본 말이었는데 진짜 풀어주시고 감사함다 지애줔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ㅜ(우주뿌심

880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04:48

도윤주도 수고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이제 재고 다시 들어올 때까지는 넥타르 과자상점은 텅텅 비어있게 되는 거신가..(사러 온 학생들: 에에에에..?)

88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05:15

>>873
아니 세상에나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주에게 또다시 격뿜을 선사해주신 지애주는 도덕책..
후우 백개만 드릴라고 했는데 안되겠네양 이백개 더 드림다;;쌈바때문에 기특해서 그런거 아님 기분탓임 ㅇㅇ

>>872
갸아아악(뿌리쳐진다(정화됨(????

882 현 호 - 키노 사이카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05:35

"그렇습니까."

소년은 사이카의 대단하니까 대단한 거야, 라는 이상하지만 확실한 대답에 잠시 입가를 손으로 배반지다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소년에게는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였다. 일일히 신경쓰지 않으면 쉬이 놓쳐버린다. 놓쳐버리면 곤란하니까. 소년은 생각할 뿐 입밖으로 내지 않았다. 멈뭄신의 연회에서 머리가 길어졌을 때에는 친구들이 쉴새없이 몰아치는 일들에 정신줄을 놓은 것뿐이였고 그 숫자도 다섯명 안쪽으로 아주 적은 숫자였다.

소위, 소년을 1학년 때부터, 오래봤으니까 할 수 있는 소년의 친구들이였다.

"저는"

소년은 잠시 호흡을 끊었다. 제 눈을 바라보는 시이카의 눈동자에, 소년이 천천히 시선을 올리면서 입을 열었다.

"숙소로 돌아갈 생각이였습니다. 키노씨."

883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08:08

>>879
케흙 마취총이라니(쓰러짐(기절(?
[system:기절한 도윤주에게서 도윤이의 흑역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884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09:08

>>879 네 지난 이벤때도 사멘하고 진행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꽃길 걷지마십쇼진짜 불꽃길은 영이하나면 족합니다.......우리스레애들 모두 행복해야해요8ㅁ8
>>871 닥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지애주 저진짜 웃겨서 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진짜 귀엽네요 13살에 중2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885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09:31

>>883 (도윤주의 마취를 정화한다)

88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0:11

>>884 아니 영주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 스레의 불꽃길은 현호면 충분해요 ;;;;;;;;;;;;;;;;;;;;;;; 다들 행복해져라;;;;;;;;;;;;; 현호몫까지 ;;;;;;;;;;;;;;;;;;;;;;;;

88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10:29

하 여러분 왜 또 불꽃길 이야기가 나와여;;;;도윤이처럼 꽃밭만 걸으면 안되는거심까 자꾸 그러면 도윤이 걷는 꽃밭에 불질러 버릴거에양??(도윤:히익

88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1:00

>>887 엗.. 그럼.. 달구어진 돌길....(?) 을 걷는 건 현호면 충분해요;;;;;;;;;;;;;;;;;;;

88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12:13

>>886 하;;;;;;;;;팩트 읊습니다 현호는 오래 살거에요 오래도록 행복하게 예쁜아가랑 살거에요;;;;;;;;;;;;;;왜그러십니까 현호도 꽃길걸을수있다ㅠㅠㅠㅠㅠㅠ!!!
하근데 막줄 ㅇㅈ합니다 우리스레애들 진짜 다 행복해져야해요ㅠ♡!!!!!!

890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12:29

아니 불꽃길보다 달구어진 돌길이 더 아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12:37

>>885
[system:'마취'이(가) 풀렸다!]
[system:하지만 도윤주는 일어나지 않는다!]
..죄송해양 도윤이 흑역사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주가 보기에는 그냥 하는거 하나하나가 흑역사라서..

89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1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구어진 돌길진짜 무슨 저승길 체험이냐구요;;;;;;;;밟는순간 요단강익스프레스탈듯;;;;;;;

893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13:11

장막 넘어가는 건 세연쟝만으로도 충분해여! 다들 강제꽃길 걷게 할겁니다..

노멀엔딩 거의 확정ㄴ..(아니다 이 악마야)(아직 초반이야!)

89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3:39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아니에요 영이 꽃길 걷자;;;;;;;;;;;;;;;;;우리 애들 전부 꽃길만;;;;;;;;;;;걷자;;;;;;;;;;;;;;;;;;;;;

>>890 그래서 달구어진 돌길!!!!;;;;;;;;;;;; 현호는 달구어진 돌길을 걸을테니 다들 행복해라;;;;;;;;;;;;;;;;

895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13:54

아니 다들 달궈진 돌길에 불꽃길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캐좀 행복하게 해줘요 정말;;;;

896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14:28

지애 귀여워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두 꽃길 걸읍시다88!!!!!!

89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4:41

>>893 앗시 세연쟝 왜 안행복이요;;;;;;;;;;;;;;; 아냐 초반이니까 충분히 행복해질수 있어요;;;;;;;;;;;;;;;;;; 안그러면 강제 꽃길 걷게 만들어버릴거에요;;;;;;;;;;;;;;;


이스레의 달구어진 돌길을 걷는건 현호면 충분하니까 다들 꽃길만 걸으라우 ;;;;;;;;;;;;;;;;;;;

89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5:29

>>895 현호는 지금 학원에 있는게 제일 행복한 시기라;;;;;;;;;;;;;;;; 이 이상 행복할 수가 엄써요;;;;;;;;;;달군 돌길;;;;;;;;;

899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16:5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제가 진짜 달구어진 돌길은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리애들 행복한 인생 가즈아~~~~~~~~~~~~~@@@@@@@@@@!!!!!!!!!

900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18:01

>>898 ㅎㅏ;;;;; 저리가세요 가시밭길 걷는 건 유채헌으로 충분하니까;;;

901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18:31

>>871 아 A.I.M이 아니네요, BoE입니다.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휴 DC랑 마블이랑 헷갈렸다...
A.I.M은 지애가 싫어하는 태도 그 자체라서 아마 엄청 싫어했을 듯 해요.

ㅋㅋㅋㅋㅋ 으아니 여러분 저 정신나간 짓이 귀엽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 뭐 하긴 다 큰 애가 그러는 것보단 초딩이 그러는 게 낫겠네요!

>>886 아니에요 현호는 행복해야 해요! 여러분 어떻게 해야 현호가 행복해질지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사실 진짜 불행해져야 하는 애는 지애......)

90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18:42

>>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는 애시당초 살기위해 학교온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졌음 좋겠네요진짜...남은 몇년 행복해라...졸업까지 너 얼마 안남았다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3년 남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96 ㅇㅈ합니다 모두 꽃길만걸읍시다;;;;;자꾸 다들 불꽃길 걷는다하심 왕게임할때 돌리는족족 벌칙 나오시라 할거임;;;;;;'
>>893 아니 노멀엔딩이 장막이냐고요;;;;;;;;;;;;;세연이 제발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903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19:23

좋아 다음 판을 세울 때가 됐군요!

24시간만에 판 갈리겠어요...(흐릿)

904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19:26

>>888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구어진 돌길은 머에여 이러다 용암길 마그마길 다 나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것보다 가런 길 걷지 말고 제발 정상적인 꽃길을 걷게 해주시란!(겅제로 꽃길로 끌고온다(질질

905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0:49

>>900 채헌이... 하, 채헌주 이럴거야요??? 채헌이 행복해질 권리 있거든요!?
>>899 하, 제가 좀... (으쓱)
>>901 아니 ........ 지애 왜 안꽃길....;;;;;;;;;;;;;;;;;; 지애 행복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행복할거에요!!!!! 현호빼고 다 행복하게 만들어버릴거야!!!!

>>902 그러니까 영이 이제 시작인데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라!!!!

90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1:36

>>904 (현호는 나오질 못한다!)

아니 현호만 빼고 다들 꽃길 걷게 만들어버릴겁니다 진짜야 저 이거 팩트로 읊는거에요!!!

907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22:25

>>905 아니 근데 유채헌 제 캐 치고 행복한 편이에요;;;; 지금 유채헌 비설에 유채헌보다 인생 조져진 사람 짱많음;;

90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2:28

아 근데 마그마 내핵길 괜찮네요 도윤주. 고마워요!! 현호는 내핵길 걷는 확정이니까 다들 행복해지는겁니다1(대체

909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23:09

세상에 현호 달군 돌길 실화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채헌이는 왜 가시밭길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그리고 세연이는 또 왜 장막을 넘어가려 그래요 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영이는 왜 죽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와 저희 스레 애들 다 위태위태하네요...
지애는 짜피 베스트 엔딩도 해피엔딩은 아니라서 안위태합니다! 겁나 안정적이에요! \(^0^)/ (<-얘 아마 이래서 꿈에서 린치당한 듯)

910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3:13

>>907 기승전 채헌이 꽃길! 입니다 (안들어먹음

911 사이카-현호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7:23:33

"그렇지. 그럼 그걸로 된 거지야."

결론은 현호의 청결력은 세계 제이이이일이라는 걸로 하자. 사이카는 그의 의사도 묻지 않고 적당히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어찌됐든 이제는 그에게 찜찜한 일도 없고, 그냥 그런대로 편하게 있어도 될 터였다. 애초에 그를 대하는 사이카의 태도는 멍멍이 변신이라는 반전을 제외하면 한결같았으니까.

"어. 그럐? 그러면 잘 들어가."

시간이 어정쩡했으니 들어가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어차피 여명에 온지도 꽤 오래 됐으니 이제 더 볼 것도 없을테지. 사이카는 멀뚱히 서서는 팔만 들어 그에게 인사를 하려다, 문득 떠오른 생각에 잠시 멈칫했다.

"맞다. 너, 다친 데는 이제 다 나았어?"

지난번에 분명 괜찮다고는 했어도 묻고 싶은 마음은 좀처럼 참아지지 않았다. 사이카는 다친 사람에게는 유독 참견이 많았다. 일전에는 감기에 걸린 친구에게 찾아가 수시로 말을 걸었더니 '평소에는 신경도 안 쓰더니 징그럽게 왜 자꾸 걱정하냐'며 등짝을 맞고 쫓겨나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정말 괜찮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해야 마음이 편했다. 그렇게 묻는 사이카의 눈썹이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조금 좁혀져 있었다.

912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24:28

>>910 ㅇㅋ 접수해서 가시덩쿨길 갑니다

913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25:18

크 하루에 한번씩 판 가는 동화학원 화력 존경함미다 ^-^(코쓱

>>908
왜째서 달구어진 돌길에서 마그마 내핵길로 발전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안되겠네여 도윤이 마그마내핵길 길동무로 대려가세양 현호주께 양보해드림여;;(????

914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25:41

왜 다들 자기 캐 꽃길을....(우름)

915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27:05

>>914 레주 진이는 꽃길인거죠..! 꽃길이라고 해주세요 안그러면 저 이 스레 나감

916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27:39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스레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현 호 - 키노 사이카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7:43

"예. 그럼 그걸로 된겁니다."

그래, 그거면 된거다. 소년은 사이카의 말은 천천히 반복하듯이 따라하면서 사이카를 향해 잠시 시선을 줬다가 다시 고개를 돌렸다. 잘 들어가라는 인사에, 소년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정중한 목례를 해서 사이카에게 조심해서 들어가십시오, 라는 평이하기 짝이 없는 인사를 건네고 몸을 돌리려던 찰나였다. 사이카의 말이 발목을 잡는다.

다친 데, 라고 하면 유니콘에게 치였던 그때를 이야기하는 것일 터. 소년은, 반쯤 돌렸던 몸을 천천히 다시 제자리로 옮긴 뒤 반듯하게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사이카를 바라본다. 그날에도 물어본 선배님들이 계셨다. 하영 선배님과 권지애 선배님. 두분 모두, 걱정스럽게 이야기를 했고, 소년은 괜찮다고 했다. 눈썹 사이가 좁혀져 있는 사이카의 미간을 응시하던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인다.

자, 네가 잘하는 대답을 해야지. 아가야.

"네, 괜찮습니다.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말입니다."

그때의 대답을 못들었는가, 싶어서 소년은 상대의 걱정이 무색하게 차분하고 조용한 어조로 말을 읊었다.

918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27:46

>>914
엗 진이도 간간히 풀려나온 떡밥들 볼때 위태할것 같던데여 ○_○;;으선 진이부터 꽃길으로 인도해주시란!!;-;

919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27:58

지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28:15

아 맞다 님들 우리스레 여캐들 흑세라복 입어주세요

921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9:08

>>912 제말은 그게 아니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장미가 잔뜩 피어서 장미꽃길이라고 하면 인정합니다;;;;

>>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염터지는 도윤이 내핵 오면 안됨요 ;;;;;;;; 안됌;;;;;;;;;;;;;;;

922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29:10

진이는 매일 꽃길을 걷고 이쒀욥!>:3 여명와서 행복하고 양아버지(=마법부 장관)가 여명에 간다고 에녹 편으로 용돈을 두둑히 주셨거든요!

진: (행ㅡ복)(입 안에서 찍찍 소리가 난다)(찍찍 소리가 나는 코코넛아이스 먹는 중이다)

92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29:36

>>922 독백이 딱히 꽃길이 아니였습니다만.... 스레주.. (동공지진)

924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30:24

>>920

주작 기숙사 사감: 세라복?!
청룡 기숙사 사감: 오! 세라복!(?????)
아비게일 교수: 세라복....(먼산)
미셸 교수: 호오ㅡ 세라복이요?(신남)(?)

925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31:26

>>923 그것은 떡밥 전달을 위한 MPC의 숙명...(??????) 앞으로 꽃길 가득한 독백들도 쓸 예정이에요!XD

926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31:35

아니진심 화력 실화입니까????????오늘 진행해도 되겠는데요 일상구합니다ㅇ___ㅇ!!!!!!!!!!!!!!!!!!!!!!!

>>922 독백은 전혀 안그런거같았는데요 레주;;;;;;;;진이 셀프 아바다 제가 다봤습니다ㅡㅡ;;;;;;;;;;;;;;

92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31:35

>>92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 흑세라복 난데스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1
헐 어째서죠 현호가 걷는 길 도윤이라고 못 걸을거 없잖음!! ●_●;;
내핵길 저도 참 좋아함미다 그러니 사양말고 도윤이랑 같이 걸어주세양 ^-^*

928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31:49

>>920 대박 여캐들이 입으면 짱 ㅖㅇ쁠듯';;;

929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7:32:07

>>878 ㅋㅋㅋㅋㅋㅋㅋㅋ망한 나라 확정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면 그냥 오늘만 사는 기분으로 걍 츸사로 도배하면 안될까요?????? 막 국가는 츠카사 목떡 아니면 츸사 욕하는 소리 리믹스로 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이카 걔는 또 왜 넣어요 사이카야말로 넣으면 나라에 망조 듭니다 차라리 사이카 말고 츸사 트윈테일 한걸로 넣죠 헉 괜찮다 이거 주식 넣으면 데 박 날 듯;;;;;;;;;

>>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멘은 언제 한 거예요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사실 사이카 치밀하게 불꽃길 걷게 하기엔 제 설정력이 좀 부족해서 그냥 24시 불가마 사우나길 맨발로 걷게 할거예요 그럼 됐죠???? *^▽^*

>>887 아니 환경 파괴 하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꽃밭에 불을 지른 혐의로 도윤주를 연행하겟읍니다(????

>>888 ㅋㅋㅋㅋㅋㅋ달구어진 돌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에요 돌 달궈진 온도 33로 적당히 뜨뜻미지근하다고 믿겠습니다

>>891 꺄아아아악ㄹ 도윤주!!!!!! 정신 차려요!!!!(멱살 (????
엫 괜찮슴다 그냥 해본 소린데요!!!!! 사실 저도 사이카 흑역사 같은 건 생각해본 적 없어요(코

93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32:36

>>920 하 너무땡기는데요;;;;;영이 짧은치마 진짜 죽어라 싫어하는데 이참에 짧은치마+오버니삭스 입히면 더 땡길듯요;;;;;;;;;;본인은 빡치겠지만ㅎㅎㅎㅎㅎ;;;;;

931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2:43

>>925 제발 진이 꽃길 걷는 독백 좀 써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이 볼때마다 막 찌통당한다구요 ... (찌통)

>>927 마그마 내핵길은 현호거에요 끼어 오시는 거 사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33:31

오오 흑세라복..!
그러고 보니 레주 동화학원 생활한복 디자인은 어떤 색인가요!
저는 지금 저고리는 은색 치마/바지는 검은색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허락해 주시면 존못이지만 디자인 그려옵니다. 아 레주 제발여(찡찡)

93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3:33

>>929 하 아니에요 사이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돌길은 마치 무시무시하게 100도를 가뿐하게 웃도는..!!!!!!

93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4:25

아무생각없이 현호는 생활한복이 아니라 평범한 교복을 골랐으니 :D 눈이 즐거우면 되겠군요. 남캐 내길 잘했어(?)

935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34:25

>>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교수님들 다 반응 다른거 실홥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근데 진짜 개쩔거같지않아요?????????

>>928 채헌이 흑세라 연성해주세요 흑세라에 붉은색 리본이어야됨;

>>929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하 생각만해도 끔찍한 나라네요 ;;;;;;;;;;; 아뇨 ;; 얘 장발 아니라서 트윈테일 불가능해요 ;하 사이카주 말나온김에 사이카 흑세라 연성좀요 ;;; 안 그래도 일본계라 더 잘 어울ㄹ릴듯;;;

936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34:29

진의 행복도는 무려...!!! .dice 1 100. = 46%랍니다!!

937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35:04

흑세라복..

마그마 내핵길.. 하하. 그럼 세연쟝은 핵융합 펑펑 터지는 태양길을 걷겠슴다!(굴리고 싶음)(*세연주의 가학+피학심이 몽글몽글)

93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5:15

>>936 아니 다갓님 50%도 안주시는거 실환가요 ;;;;;;;;;;;;;;;;;;

939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5:46

>>937 아니 세연쟝은 이미 설정으로도 충분히 굴렀으니까 태양길말고 저기 꽃길로 가요 얼른;;;;;;

940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35:49

>>930 하;;;;;;;;; 상상만해도 심장 터져버려서 병원에 45일동안 입원해야될듯 ;;;; 와 근데 영이 그럼 치마기장 짧아서 입을때 빡치지 않을까여???하 영이는 싫어하지만 보고싶네요 증말......

맞다 레쥬! 저희 학원 일반교복 디자인은 어케 생겼어용?

941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35:55

교수님들도 괜히 교수님이 아닙니다!!XD(????)


것보다 다이스... 이럴 때는 더 높은 값을 주셔야...(매수시도(???

94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36:05

전지전능한 다갓님 영이의 행복도는 .dice 1 100. = 31 %인가요?

94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6:12

현호의 행복도는

.dice 1 100. = 74 %

944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7:36:35

어 이제 보니까 위에 답레에 그런 거지'야'는 대체 무슨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진짜 거지야에서 야 빼주세요 이미 답레 올라왔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진짜 뜬금없는데 굿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이참에 남캐들도 세라복 함뜨 각?????

>>924 청룡 사감님이랑 미셸 교수님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리고 진이 진짜 귀여워요 역시 동화학원 마스코트인듯!!!!

>>933 아 진쟈 잔인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요 현호 인생은 아기고양이 잔뜩 깔린 코네코로드거든요!!!!(????

945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6:41

>>942 세상에 영아...

>>943 아니 다갓님;;; 저 다시 돌릴게요 .dice 1 100 %

94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7:02

>>945 .dice 1 100. = 37 %

947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37:15

>>940 스레주가 교복이나 유니폼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지라, 흰 셔츠or블라우스에 검은 단추 조끼, 검은색 바지or치마 가 일반 교복이에요!XD

948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37:44

>>925
하 그렇다면 진이 꽃길독백 기대할게양;;;;주변이 전부 불꽃길에 가시밭길에 어떤분은 달구어진 돌길을 넘어서서 내핵길까지 걷는다고 하시니 도윤이 흐콰시키고 싶어졌어여 부탁드림다;;;;;;

>>929
아니 잠깐만요 환경파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형사양반!!(???(연행된다
핫 그냥 해본 소리라 다행이에양;;;;이랄까 그거 진즉 말 안했음 도윤이 흑역사 급조해서라도 올릴뻔 했잖아여 책임지세여.(진지(궁서체

>>93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왜 현호꺼죠 거금 주고 사신거 아니잖음 ㅡ,ㅡ...그냥 같이 걸어양!!!하나보다는 둘이 훨씬 즐거운거라고 배웠음 안그럼??도윤이도 그거 원하고 있을 거에여 ^-^*(도윤:아니거든?!

949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37:56

지애의 과거/현재/미래 행복도는 얼마인가요?
.dice 1 100. = 1%
.dice 1 100. = 96%
.dice 1 100. = 77%

950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37:56

>>947 허렇러헐 이뿌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조끼필수 아니죠???????????????????????

951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8:03

사 - 멘. 사 - 멘!!! 감사합니다 다갓님!!!!!

>>944 현호 빼주세요... 눈테러 안되요 ;;; 노노해...... 세상에 어딜봐서요???????????? 코네코로드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이는걸!! 다갓님도 행복도 37%라고 했는걸!!!!! (얄-밉

952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38:12

아 여캐분들 이것도 좀 입어주세요;;;;

>>935 교복 치마도 극-혐해서 바지입는애라서요;;;;; 글고 다리쪽에 흉터 많아서 치마 잘 안어울릴듯

953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38:26

아니 다갓 진심? .dice 1 100. = 11

>>940 네 입을때마다 진심으로 빡칠거에요!!하쒸 내가진짜 이 다리드러나는걸 입어야하나ㅇ___"ㅇ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다리 예쁘긴 한데 엄청 말라가지구 드러내는거 싫어하거든요.....글고보니 사실 저도 츸사 흑세라복이 보고싶어집니다!! 물론 여학생용이요^ㅡㅡㅡ^!!!!!!!!!

954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38:30

아니 지애 과거랑 현재 왤케 극ㄷ나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39:10

>>952 ;;;;;;;;;;;;하 그러면 흑세라에 검스까지 신어주세요 ;;;;;;;;;;하 욕망의 츸사주가 되고있는듯 ;;;;;;;; 자제할게요 ;;;;;;;;;;;

956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3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윽시 이래야 영이지!!!!!!!!!!!!! 영아 졸업 뒤에 불꽃길 걷즈아!!!!!!!!!!!

95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39:31

>>947 왓시.... 현호 조끼까지 다 입을 각인데요;;;;;;;;;;;;;

>>949 지애 현재 겁나 행복............. 아니 과거 왜이리 ...........

>>948 선점했습니다. 필요없어요 거절합니다 (단호박)

958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39:35

유채헌 앞으로의 행복은 어떻게 될까용 .dice 1 50. = 36

959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40:17

.dice 1 100. = 54 %

세연주: 장막 디버프로 나온 값에서 한 10%정도 빼면 되려나요.

960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40:18

>>946 이 현호 행복도에요 이야!!! 졸업하고 마그마 내핵길 가쟈 현호야!!!!!

961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40:26

>>953 하 영이 다리 이쁘다는 설정도 있어요? 진짜 이건 갓캐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아 근데 다리 이쁜데 남들한테 드러나는거 싫어하는게 더 오지는 포인트구요 ;;; 하 영주 무슨소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원시인 복장 입어야지 ;';

962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40:34

>>949 과거 1% 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얘 지금이 가장 행복한건 ㅇㅈ하는 바입니다. 의외로 신통하네요 다갓.

963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40:42

>>955 아니 츠카사주 취향이;;;;;; 네 접수해두겠음;;;;;

964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41:03

>>947 후 롱스커트로 하기 정말 잘했네요 교복 진짜..........제취향이에요 레주 사랑합니다ㅠ__ㅠ.....!!!!!!!!!!

965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41:05

세연주: 아니 다갓님 진심이십니까?

.dice 0 100. = 9 %

966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41:09

음.. 영주가 일상 구하셨는데 괜찮다면 스레주와 돌릴래요?:3 오늘 비와서 텐션이 매우 높아졌어요!XD

96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41:27

>>935
아 근데 솔까 그건 ㅇㅈ해양;;우리스레 여캐들 죄다 이뻐갖고 흑세라복 엄청 잘 어울리고 막 개쩔고 그럴듯 ㅇㅇ!!
고로 흑세라복을 기대함다 ^-^

>>93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융합 펑펑 터지는 태양길은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자꾸 그러심 그 길로도 도윤이 길동무로 보내버릴수도 있어양 ㅡ_ㅡ


행복도 뭔가여 저거!
.dice 0 100. = 12%

96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41:45

>>959 세연주 자꾸 그러면 현호 정략결혼 포함해서 똑같이 10% 삭감해서 27퍼 만들어버립니다;;;

969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42:15

>>963 않이 ;;;;;;;;; 제 취향이 어때세요 ;;;;;;; 솔직히 제 취향좀 오지지 않음? 흑세라+검스 채헌이 생각해보세요;; 와 이건 5진다 밖에 표현법이 없네요 진짜 넘5져서 지려버렸다......

970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42:39

>>967 도윤이는 흑가쿠란 입어주세요 ㅎ

97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43:12

>>944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남캐 세라복 은근 어울리는사람 많을듯;;;아 근데 도윤이는 빼주시져 얘 그거입으면 지가 여잔줄알고 막 오호호호대면서 황녀 코스프레할지도 몰라여;;;옷차림하고는 1도 안어울리는데

972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43:17

여러분 아주 그냥............. 혼파망인데요 역시 우리 동화학원! (코쓱)

현호는 열심히 교복이나 입고 다닐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챠! 제가 애 교복 말고 생각나는게 없어!!!

973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43:18

>>950 춘추복+동복일 때만 필수 착용이고 하복은 아닙니다!XD

교복은 제 취향과 예전 직장에서 본 교복들을 섞었어요.. :3 특수성이 높은 공공기관이라, 청소년들을 매일마다 봤거든요:D 요즘 교복 예쁘더라구요!>:3

974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7:43:24

전 검스도 좋아하지만 이쁜 맨다리 페티쉬가 있어서... 고민되는군요 이거......

975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43:56

>>974 :D 지애주... 맨다리해주세요........... (소근)

976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46:11

제가 그림은 못 그리고... 오늘 저녁에 한 번 셀피나 린마루 같은 사이트로 진을 만들어봐야겠어요:3

977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46:16

>>969 아 근데 흑세라 + 검스 예쁘긴 하겟네요;;;;; 그럼 츠카사 이거 입어주세요

978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46:27

>>970
아 흑가쿠란 여캐꺼 말고 남캐꺼 말하는거 맞져!! ^-^*
크 잘어울릴듯하요 안그래도 무지개머린데 가쿠란이라니 양아치삘 막 날듯!!

97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47:01

>>966 헉 레주랑 일상이라니 완전설레는데요>D!!!!!!!!!!!!!!!!!!!!!!! 정말 좋습니다 선레는 누가 하면 될까요??? 다이스굴릴게요!
.dice 1 2. = 2 영 / 렞

>>961 키도 크기도 하고 비율이 괜찮아가지고 다리모양이 꽤 잘빠졌습니다:♡!! 다만 영이가 노출을 정말 싫어해서ㅎ......ㅎㅎㅎ.....츸사 원시인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상탈하실거아님 세라복 입혀주세요 잘어울릴거에요진짜ㅇ___<!!!!!!!1

>>974 헉 지애 맨다리ㅇ___ㅇ!!!!!!!진짜 쩌네요 님진짜 맨다리가실?ㄱ?ㄱㄱㄱ

980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47:52

(현호는 뭘 입혀놓아도 좋지만 세라복은 아니였다)(상상했더니 오글거려서 죽음)

981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48:07

세연주:흑세라...세연쟝 그 허리. 허리! 흉부가 팽팽하니까 살짝 아래가 떠서 허리께를 살짝 노출하는 거야! 만지면 햣..할지도! 맨다리면 하악.. 검스도 좋습니다! 시로스토! 니삭스! 가터! 어쨌든 색만 잘 맞추면 흑백대비겠군요! 모에해!
세연쟝: 뭐..뭐예요. 저리가요. 스투페파이!

982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49:11

흑세라로 대동단결 각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오늘의 팝콘 씹는 곳은 여기군요 (착석

983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49:38

제가 선레네요 원하는 상황과 만나고 싶은 NMPC있나요?:3

984 사이카-현호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7:50:09

"그래, 알았어. 진짜 그렇다면야."

지난번 그를 만났을 때 보기론, 그때 봤던 거대한 말에 치인 것치곤 상태가 굉장히 양호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괜찮겠지. 그래야 제 마음이 좋았고, 또한 그래야 했다. 걱정어린 질문이 무색하게도 그의 답은 여전했다.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믿지 않을 이유는 없을테지. 그리고 보건 선생의 능력은 매우 뛰어났다. 정말 나은 모양이다.
사이카는 알겠다며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고는 어꺠를 으쓱했다.

"그럼 진짜 잘 가. 감기 걸리지 말고."

올리다 만 손을 다시 올려서는 천천히 흔들었다. 자신은 여전히 제 자리에 선 채. 아마 그가 돌아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기라도 할 생각인가 보다.


//예압 그러면 막레!!!!!!!!!!!! 현호주 수고하셨슴다!!!!!!!!!!
흑흑ㄱ 현호쟝 아기고양이길맘ㄴ 걷자 8▽8(?????

985 히노키주 (1253268E+6)

2018-01-22 (모두 수고..) 17:50:22

(도대체 무슨 일이지)(동공지진)

986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51:04

히노키주 어서오세요@@@@@@@@@@@@@@@@@@@@@@@@@@@@@@@@@@@@@@@@@@@@@@@@@@@@@@@@@@@@@@@@@@@@@@@@@@@@@@@@@@@@@@@@@@@@@@@@@@@@@@@@@@@@@@@@@@@@@@@@@@@@@@@@@@@@@@@@2

987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51:10

히노키주 어서와요! 잠시 혼파망이 있었읍니다':3

988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51:33

>>977 아 좋아요 ;;; 저 저 복장 한 번 입을테니 님도 채헌이 흑세라 함 입어주기임;; 약속하시져 저랑;;;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양아치라뇨 ;;; 너무 귀여워서 심장 터질거 같은데 ;; 가쿠란 윗단추 몇개 풀어주세요 ;;

>>979 하;; 영이 공설 미인 인정하시죠 슬슬;; 하 근데 솔직히 장발버전이면 좀 어울릴 것 같기도한데 지금은 잘 몰겠어요 ;;;; 아 영이 몸배바지도 생각났잖아요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9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51:40

그리고 사이카주와 현호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990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5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오늘도 만족스런 혼파망이에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세라복 단어 하나로 이 혼파망을 불러온 츠카사주 칭찬스티커 백개드림 ㅇㅇ;;

991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52:25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세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3 헐 조끼 안입으면 막 기숙사 점수 깎이고 그래여? ㅋㅋㅋㅋㅋㅋ얘 성격에 절대 안 입을거 같은데 ;;;;;;;;

992 지애주 (3743534E+5)

2018-01-22 (모두 수고..) 17:52:42

지애는 설정상 상체는 별볼일 없지만 다리는 힙 두께도 적당하고 종아리 근육도 각이 적당히 잡힌 다리미인입니다!(<-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변태같다).
하 저 다리 좋아해요... 그리는 건 드럽게 못그리지만...

993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52:46

앗 그리고 히노키주 어서와!! XD

994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52:55

히노키주 어서와요!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ㅔ 딜합시다 츠카사 꼭 저 옷 입혀주시길;;;;

995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53:16

>>990 저 오늘부터 스레 메타변화의 선두주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도윤주도 같이하쉴?

996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7:53:27

사이카주 수고하셨습니다!!!!!! 현호, 사이카가 눈 지그읏하게 봐서 시선돌린거에요...

아 그리고 현호는 이미 마그마내핵길 뚫고 우주 불락홀길입니다!!

997 히노키주 (1253268E+6)

2018-01-22 (모두 수고..) 17:53:46

다들 안녕하세요! 흑세라라니...다들 흑세라 입어주는건가요??

998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53:48

>>994 님 선이요 ㅎ;;; 아 근데 채헌주;; 저 솔직히 츠카사 저 옷 입은거 떠올리니 좀 끔찍해서 참기 힘든데;

999 현호주 ◆8OTQh61X72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7:53:55

히노키주 어서와요 심한 혼파망이 있었습니다!!!

1000 지애주 (3743534E+5)

2018-01-22 (모두 수고..) 17:54:02

앗 영이 다리 미인이었군요! 아니 영이는 다리 말고도 다 이쁘니까 그냥 미인인건가요?
하 여튼 좀 드러내고 다니라고 하세요, 그 예쁜 다리(핡핡)

1001 츠카사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54:23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