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762180>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0.음모는 평화 아래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2 22:02:50 - 2018-01-14 03:16:47

0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02:5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12:27

그리고 터져벌였군요:3


2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13:48

한대씩 맞고 한대 더 때렸다는 후문.... 현호 병동이 떠오르네요...

다녀왛......고 추.추워!!!!!!!요!!!!!

3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14:10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토, 일은 진행이 없습니다8-8!!! 캡틴이 마감조가 되어벌였기 때문에 밤 9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멀미에서 풀려나면 자정이 되어벌여욥...(주륵)

진짜 회사 근처에서 자취할까...(._. )

4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15:32

모두 어서와요! 혀, 현호주... 어, 얼른 따뜻하게 몸을 데워요!(동공지진)(부둥부둥)


저는 다시 약기운이 덮쳐오네요:3 잘자오!

5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15:52

엗... 스레주 마감조....(토닥토닥)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몸챙겨가시면서 하세요!

6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16:28

좋은꿈꾸세요 스레주!!!(부둥부둥)

7 우승하 - 키노 사이카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18:02

시해 방법을 모아둔 책에서 뭘 참고하는 거지. 의문이 들었지만 굳이 묻지 않기로 했다. 뭐든 참고하겠지. 책을 보니 하드커버에 모서리가 금속으로 되어있었다. 저런 책이 발등에 떨어진다면...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상상만 해도 간접적으로 아픔을 체험하는 거 같은데 실제로 맞은 여자아이는 진짜로 아팠겠다. 고라니 같은 비명이 나온 이유를 알 거 같기도 하고, 표지를 보며 진지하게 생각하다 들려온 목소리에 대답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여러 의미로 공부는 될 테니 유익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 건 맞겠지만 승하에겐 필요가 없는 책이기 때문에 솔직히 유익한진 모르겠다. 만약 과제로 저 책이 나온다면 그 어떤 책보다 필요가 있는 책이 되겠지만 과제가 아니었으니 필요가 없었다. 앞에 여학생은 저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뭘까. 또 왜 유익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을까. 궁금은 했어도 묻지 않았다.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물어봤자 뭘 하나. 게다가 이 궁금증이 깊지 않아 몇 분 후면 사라질 거 같았다.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굳이 질문을 할 필요는 없었다. 말을 많이 하는 건 실수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 책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도서관에 정말 별 책이 다 있는 거 같아요. 뭐더라. 세계의 장난 모음집도 있었던 거 같은데."

청룡 학생들이 좋아할 거 같은 책이었다. 그러고보니 앞에 있는 여학생도 청룡이었다. 이미 읽어본 책이려나. 모르겠다.

8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19:14

레주 잘자요!

백향주, 지찬주 어서오세요~

9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2:19:27

잘자요 레주!

잘 먹고 잘 자니 독감은 나아가는 기분이예요..

10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2:20:48

얍 이사 끝!!!!!!!!!! 흑흑ㄱ 카피페를 더 쓸까 했는데 벌써 소재가 다 떨어져버렸네요.... 흑흑 앞으로는 카피페줍도 열심히 해야겠슴다!!!!!!

>>4 레주 잘자요!!!!!!!!! 나중에 봐요!!!!!!!!

11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20:56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12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2:21:57

돌아왔습니다!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13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2:23:18

오오 채헌주의 배너가 똿 하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14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23:41

승하네...☆

어머니 : 옆에서 자던 승윤이가 잠꼬대를 해서
승윤: "깜짝 놀랐잖아..." ←잠꼬대
어머니 : 왜? 라고 물어보니
승윤 : "날계란 덮밥 머구랴고 계란 깼느데" ←잠꼬대
어머니 : 응
승윤 : "병아리 나왓서" ←잠꼬대
어머니 : 그랬더니 밑에서 자는 척 하던 승하가 뿜더라고!

15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24:30

맞아요! 채헌주가 만든 배너 넘 예뻐요 (심쿵

16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26:14

채헌주 금손.... 배너 너무 예쁘네요!!!!!!!(신남)

하 승윤이 귀여워요....(심쿵사

17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27:13

>>16 승윤이 귀엽지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후후후...(흑마법사풍

18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2:27:26

어제 향수얘기가 나왔던게 생각나서 진단을 돌려봤습니다..

권지애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비누향 (털털하다 남자가느껴짐)과(와) 라플레시아향 (겉과 속이 다른마음)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나에게_어울리는_향기
https://kr.shindanmaker.com/256384

지애:...라플레시아라니, 나한테서 썩은 고기 냄새가 난다는 거잖아.
지애주:오오 비누향이라니, 정확하다...!
지애:

19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2:28:07

으아닛 승윤이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

20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28:55

승하는

우승하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바닐라향 (오지랖이 바다같음)과(와) 플로랄향 (얘랑 사귀고싶다)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허엉 어울리는지 아닌지 ㅁ느르겠어요

21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29:57

>>18 이런건 또 해봐야!!!!

현호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자스민향 (지혜돋네 지식인수준)과(와) 딸기향 (애교많다)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현호주 : 애ㅋㅋㅋㅋ교 많댘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 만족하지말라잖습니까.

22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30:59

>>19 승윤이가 귀엽다는 칭찬을 받으니 저도 좋습니다! 제가 승하네를 넘 좋아해서... 오늘도 전 카피페를 수집한다 ㅎㅇㅎㅇ (이상한 사람입니다 지나가세요

23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2:31:50

>>21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너무 웃어 배찢어짐

24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32:51

>>23 엗!!!!!!! 안되요 승하주!!!!(배꼬매드림(???????

25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2:34:16

>>20 성격 묘사는 잘 모르겠지만 향기는 귀여운게 어울리는잖아요ㅋㅋㅋㅋ
>>21 현호ㅋㅋㅋㅋㅋㅋ 애교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애교 많은 현호는..어... 상상이 안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26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35:00

>>25 저도 현호가 애교많은거 상상이 안되요.....(먼산)

27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2:35:14

이세연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약물향 (무슨짓 할지 모름)과(와) 릴리향 (침착하고 비밀스러움)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나에게_어울리는_향기
https://kr.shindanmaker.com/256384

(동공지진)

28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36:48

>>27......(동공지진) 정..확...해....

29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2:37:13

>>27 세상에나 성격적으론 정확한데요;;;;;

30 사이카-승하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2:41:47

하고 많은 살벌한 책중에서도 왜 하필 시해냐 하면, 사이카 자신이 얼마 전 모르는 사이에 몰래 타놓은 멈뭄신의 술을 들이켜 낭패를 봤기 때문이었다. 그걸 마신 것도 처음에야 뭘 몰랐기에 한두 번 낚였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멈뭄술의 확산 양상은 달라져갔다.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남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어떻게 해야 눈치채지 못하도록 술을 타넣을 수 있을까, 그런 쪽으로. 청룡 학생들은 그런 면에서 충분히 열의가 넘쳤다. 며칠 전의 훈훈했던 추억을 떠올리려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사이카는 신속하게 생각을 그만두기로 했다.

"아, 그래? 그것도 재밌겠네."

혼자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있으려니 여학생이 꽤 유용해보이는 책을 추천해줬다. 무엇이든 간에 제목은 역시 직관적인 게 좋다. 세계의 장난 모음집. 제 기숙사 학생들에게 인 있을 법한 제목이었다. 고마워, 짧게 감사 인사를 한 사이카가 공책 한구석에 그 제목도 메모해두었다. 이례적으로 힘주어 꾹꾹 눌러쓴 글씨에, 네모난 틀과 별을 그린다. 그러고는 펜을 내려놓았다. 얼굴에서 만족스러운 기색이 엿보였다.

"근데 이건 나중에 빌려야겠다. 오늘은 왠지... 운이 안 좋아."

책 꺼내려다가 발등도 엄청 세게 찍히고. 오늘 하루 동안은 두꺼운 책이 볼 때마다 몸서리가 절로 일어날 것 같았다. 사실 그와 동시에 또 다른 책을 찾는 게 귀찮아서이기도 했다. 어차피 책은 느긋하게 찾는 게 편했다. 다음 번에 찾았을 때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렴. 자신은 지금 당장 책을 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미 빌린 책이 많기도 했다.

31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2:44:41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애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ㄱ 현호 애교 너무 멋져요 사랑해(??????

>>27 오....오오오.......


얍 저도 해본다!!!!

사이카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자스민향 (지혜돋네 지식인수준)과(와) 라벤더향 (예쁘게생김)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대체...??????

32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45:24

사이카 완전 예쁜데요!!!!!(정색)

33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47:11

어 그리고 사실을 말해요 현호가 뭘하든 좋은거죠 사이카주!!!!!(이의있소

34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2:48:59

>>32 엫 아닌데 현호가 더 예쁘거든요!!!!!(정-색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아셨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번에도 말한거였는데 현호가 누에랑 놀이공원에도 쌈바춰도 좋아요!!!!(?????

35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2:50:34

현호가 뭐가ㅋㅋㅋㅋ예뻐요ㅋㅋㅋㅋㅋ아 어머니 닮았으며 예쁘장했을텐데 아빠닮아서... 네 그거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에랑 쌈바춤ㅋㅋㅋㅋㅋㅋ

36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02:26

>>35 ??????/???? 왜요 어디로보나 완전 미인ㄴ인데?????? 엫 근데 누에씨는 머글 문화 안좋아하잖아요??? 흑흑ㄱ 이뤄질 가능성이 낮군요...(시무룩(???

37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05:10

무슨 논리죠 사이카주!!!!?(동공지진)

38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06:17

>>37 엫 현호주 모르셨나요???? 제 특기는 기적의 논리랍니다!!!! ^▽^(대체

39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10:06

아무말 논리가 아니라!?!?(동공지진22

40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14:37

>>39 기적의 논리학에 아무말 논리가 포함되어 있다구요!(?????

41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16:26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내여자!(???????? .
제가 그래서 사이카주를 좋아하죠

42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18:00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주도 기승전 내여자 마스터잖아요!!!!!!!!! 후 저도 그런 현호주가 좋아요!!!(코쓱

43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3:18:17

이세연의 오프더레코드: 이세연의 연기자는 신인배우.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훨씬 조용함.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헤어스타일이.. 아. 세연이는 변신 마법사였지? 세연이가 배역이 조용한 편인데 그것보다 더 조용하다니. 세상에나.

44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20:26

>>42 기승전 내여자, 기승전 아기고양이☆ 죠.

45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23:33

>>43 엫 오프레 세연씨 침묵을 좋아하시나봐요....!


사이카의 오프더레코드: 사이카의 연기자는 아이돌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얍 저도 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이돌 헤어스타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깔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44 역ㄱ시 카사노바 논리학의 마스터 하렘킹 현호주다운 대답이로군요!!!!!!! 그런 현호주가 멋져! 동경해버려!!!!!(???

46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3:25:33

깔창ㅋㅋㅋㅋ 잠깐만 사이카 키가 얼마였더라.. 크진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47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3:26:46

리갱합니다!

권지애의 오프더레코드: 권지애의 연기자는 아이돌 눈매 유지하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어른스러움.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아이돌...눈매? 눈웃음 짓는걸 말하는건가요? 아이라인을 말하는 거라면 맞을 것 같은데.. 확실히 지애보다는 어른스러워야 세상 살기 편하죠;;;

48 이름 없음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3:29:19

사기노미야 츠카사의 오프더레코드: 사기노미야 츠카사의 연기자는 촬영장 막내. 말투가 실제와 다르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어림. 실제로는 훨씬 어른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실제 나이가 배역보다 어리면 도대체 몇살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30:44

현호의 오프더레코드: 현호의 연기자는 촬영장 막내. 말투가 실제와 다르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훨씬 성질나쁨


응 나쁜남...자......막내..........

50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31:35

>>46 어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153? 그정도예요!!!!!!(자캐 설정을 기억하지 못하는 오너))

>>47 엫 도대체 아이돌 스타일 무엇인가......

지애주 다시 안녕이애오!!!!!!

>>48 아니 츠카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에 말투 다르고 완전 촬영장 귀염둥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이름 없음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3:31:47

유채헌의 오프더레코드: 유채헌의 연기자는 촬영장 마스코트. 캐릭터의 패션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마스코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3:31:49

사기노미야츠카사의 오프더레코드: 사기노미야츠카사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작중 취급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어림.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뭔가 저 작중취급이...(먼산)(여러 명 넣어보기)

아마도 띄어쓰기가 다르니 다르게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53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33:22

>>49 현호도 막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성질 나쁜 현호.... 나쁘지 않은데....?(두근

>>51 마스코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채헌이 촬영장 요정이었군요!!!!!!! 츸사랑 친하고 워후!!!!!(???

54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34:27

ㅋㅋㄲㅋㅋㅋ세상에 도덕책이 나쁜 남자라니요!!!!!!(웃겨죽음

55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35:01

채헌이 마스코트!!!!! 예쁘다!!!!!!워후!!!!!

56 츠카사주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3:38:27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지금 말투의 반대면 좀 딱딱한 말투 아닐까요???????

>>52 오 어케보면 이게 좀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배역보다 어린건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1 오프레에서 저희 친할듯 ^^

57 이름 없음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3:4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정 아닙니다 안 예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랑 혐관이라 슬펐는데 오프레에선 친해서 다행이네용 이러면서 놀듯

58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41:38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이름에 도덕책 대입해도 말 되는 거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55 워후!!!!!! 채헌님 이쪽을 봐주세요!!!!!!!!

>>55 딱딱한 말투로 막내에 보기보다 어리고 어른스럽다니 이 무슨 완벽한 설정이죠!!!!!!! 야호 츸사 만세!!!!! ^▽^

59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42:59

>>57 채헌님 여길 봐주세요!!!!!(야광봉)
>>58 앗... 그러게요.. 위화감없는게 큰일인데....

60 히노키주 (0158975E+5)

2018-01-12 (불탄다..!) 23:43:34

히노키주 재갱신!

요루구모 히노키의 오프더레코드: 요루구모 히노키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좀더 성질나쁨.

좀 더 성질나쁘면 어떻게 되는거지...(흐릿

61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45:04

히노키주 어서와요!!!!!히노키도 나쁜남자....(?????

62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3:45:22

허엉... 죄송해요 사이카주! 졸았습니다... 8ㅁ8 지금 당장 답레 써올게요!

63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46:12

아니 승하주.......(말잇못) 많이 피곤하셨어....

64 이름 없음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3:46:47

>>5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들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봐요 안 봐11!!

히노키주 승하주 어서와요!

65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3:48:00

우승하의 오프더레코드: 우승하의 연기자는 촬영장 군기반장.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싫어한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좀더 조용함.

으음 군기반장...? (동공지진) 여기서 더 조용...?

66 츠카사주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3:49:07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라고 저장해둔게 포인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와 근데 뜬금없이 생각난거지만 저런 캐는 제가 절대 굴리지 못할것 ㅏㄱㅌ아요 ;;;;;;;

히노키주 승하주 어솨요~~

67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50:27

엗.. 승하 군기반장ㅋㅋㅋㅋㅋㅋ혼내주세요mmm 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3:50:49

승하주 히노키주 어서와요!
워후! 저희 스레에 나쁜남자 풍년이네요!

69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51:48

>>64 채헌쟝!!!! 채!헌!쟝!!!! 금손 채헌쟝!!!!(꿋꿋

70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3:51:54

승하 군기반장ㅋㅋㅋ 아이돌 출신 배우를 싫어하나요ㅋㅋㅋㅋㅋ

71 알렉산더주 (7760079E+5)

2018-01-12 (불탄다..!) 23:52:13

긱스 너무 좋아..

갱신해요!

72 이름 없음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3:52:33

>>66 아 아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 이 포인ㄴ틉니다.......
>>69 사실 전 엄청 잘난 사람인데요 유채헌은 아님 (소근


승ㅇ하 군기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53:33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엫 왜지요 저는 도덕책스러운 현호도 좋은데!!!!!! ^▽^

>>60 오오 히노키쟝 아역.... 성질나쁨...... 성질나쁜 히노키도 사랑인데요/???????

>>62 앗 괜찮아요!!!!! 승하주 어서오세요!!!!!!!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기반장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함ㅁ미다 승하누님!!!!!!!!!

74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53:50

>>72 앗 그렇다면!!!! 채헌주 여길 봐줘오!!!!!!!(야광봉)

75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3:54:15

>>64 워후!!!!!!! 언니!!!!!!!!!!!! 여기 좀 봐주세요!!!!!!!!(휘파람

>>71 야호 알렉주도 어서와요!!!!!!!!!!!

76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54:48

>>73 도덕책스러운 현호에서 위화감을 찾아보자.... 없자나!!!!!!(와장창

77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3:55:04

산더주 어서와요!!!

78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55:17

알렉주 어솨요!!!!!

79 이름 없음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3:55:51

>>73 제 마음♡?
>>7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이렇게 절 좋아해서 어쩌시려고들;;;;;;

알렉산더주 어서와요!!!

80 현호주 ◆8OTQh61X72 (2243376E+5)

2018-01-12 (불탄다..!) 23:56:49

>>79 채헌주 예쁘다!!!!!!! 한번만 손흔들어줘요!!!!(휘파람)

81 히노키주 (0158975E+5)

2018-01-12 (불탄다..!) 23:57:17

알렉산더주 어서오시고 다들 안녕하세요!

>>73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부분에서 도대체...???

군기반장 승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잖아요...?!

82 츠카사주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3:58:14

>>72 아니 근데 저정도면 진짜 너무 짱친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개베프급인데 ;;;;;;;

다들 어서오세요~

83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3:58:55

다들 어서와요! 2분 남은 오늘..

84 알렉산더주 (7760079E+5)

2018-01-12 (불탄다..!) 23:59:10

다들 안녕하세요! :)

85 이름 없음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00:40

>>80 아뇨 전 예쁘진 않고 멋진 사람입니다!!! 익명이 좋은 게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수밖에 ㅇ벗다는 거지만 제 죽은 양심이 되돌아왔네요!!!
>>82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싸우고 혐관 쌓았으니 배우들끼리는 친하다고 쳐요

8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0:02:29

권지애 -
> 만남, 이별 <
> 본능적 거부 <
> 완벽에 금이 가면 <
> 난 네가 날 속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오오 "완벽에 금이 가면"이란 문구 맘에 드네요! 지애랑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지만요..

87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02:31

>>85멋지다!!!!(말바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니 이런 하나하나 지적해주는 채헌주 센스쟁이☆

88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03:31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앞으로 배우들끼리 친한거 [공.설] 입니다 ^^ 아 근데 이거 츠카사 오프레 자체가 제가 생각해둔거랑 너무 다르게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잖아요 ;;제 안의 츠카사 배우는 30살에 마약으로 인생 끝나는데 ;;

8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04:05

>>86 어후 지애주 제가 또 이거 얼마나 좋아하는지.

현호 -
> 악몽 <
> 애증 <
> 그는 그 자체로 매혹적인 하나의 세계였다. <
> 현명한 짓이었다고 생각해? <

...........?????????????????????????(동공지진)(보자마자 현호아버지 생각남)

90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0:06:41

이 세연 -
> 백일몽 <
> 막다른 길 <
> 남겨지는 쪽, 남기고 떠나야 하는 쪽 <
> 강한 척 하지 말 걸 그랬어요.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으음..과거 키워드인데 미래 키워드가 나왔네요..?(그리고 미래 키워드가 있다면 과거가 나오고?)

9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08:03

>>76 현호.... 당신은 도덕책......(감-탄

>>79 좋아서 울거예요 흑흑....;▽;(????

>>81 엫 한때 하렘킹이었던 노송왕의 미모를 모른 척 하시다니 이게 무슨 망발이십니까;;;;; 거기에 플러스로 평소 성격이랑 완전히 다르다니까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야호 쌀쌀맞은 히노키도 최고!!!!!!!!!!!!! \^▽^/

92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08:08

>>87 그렇습니다 제가 좀 센스가 넘쳐요 하하
>>88 후 그러죠;;;; 아니 근데 배우도 인생이 파란만장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안의 유채헌 배우는 아역 때 제대로 망한 영화 조연이었다가 10대 후반에 드라마 하나 찍고 때려치는 건데;;;; 쓸데없이 사교적으로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93 우승하 - 키노 사이카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09:26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 옅게 웃었다. 청룡에 어울리는 학생이 맞는 모양이다. 하기야 그러니 청룡에 들어갔으려나. 어쨌든 도움이 된 거 같아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한 편으로는 장난으로 유명한 청룡이니 그 책을 알려줌으로 인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을지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예를 들자면 저번에 멈뭄멈뭄신이 했던 장난 같은 거 말이다. 그런 장난의 대한 정보도 책에 있으려나, 왠지 있을 거 같다. 거기까지 생각을 하니 눈동자가 서서히 흔들렸지만 감추려 고개를 숙였다. 아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걱정하는 건 좋지 않은 행동이었다. 게다가 청룡이라고 다 장난이 심한 것도 아니고 편견은 나쁜 것이다. 천천히 고개를 들고 여학생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책은 빌리고 싶을 때 빌려야죠."

책은 빌리고 싶을 때, 공부도 하고 싶을 때. 승하는 자신이 필기한 노트를 보고 헛웃음 지었다. 도서관에 꽤나 오래있었던 거 같은데 필기가 된 내용은 겨우 2장 정도였다. 이건 공부를 한건지 안한건지. 스스로가 한심해졌다. 이럴거면 도서관보다 기숙사에 있는 편이 좋았겠다. 노트와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책을 빌려서 기숙사에서 공부할 생각이었다. 기숙사 가서도 공부를 안하면 개다. 자리에서 일어난 후 여학생을 바라보다 작게 고개를 숙였다.

"이만 가볼게요. 앞으로 책에 발등이 찍히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말을 끝내고 그대로 도서관에서 나갔다.

//막레입니다! 이걸 막레로 하셔도 되고 막레를 주셔도 돼요... 제가 ㅕ무 졸려 글이 살짝 이상하네요 88

94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10:41

승하 군기반장... 아이돌을 싫어한다니 완전 꼰대네요! (?) 말버릇은 분명 내가 젊었을 적에는이 분명합니다 (아님

9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10:53

사이카
> 기억의 조각 <
> 가식 <
> 누구를 위한? <
> 강한 척 하지 말 걸 그랬어요. <

키노 사이카 -
> 악몽 <
> 닿지 않는 외침의 메아리 <
> 답을 이미 알고 있는 질문 <
> 그대여 내 심장보다 낮은 곳에서 울지 마오. <


오오 기억의 조각이랑 누구를 위한? 이거 좀 있어보여요 그리고 '그대여 내 심장보다 낮은 곳에서 울지 마오' 이것도 왠지 짱 멋있다!!!!!!!


>>88 아니 츸사 배우 왜케 파란만장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96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0:11:21

세연주:분명 과거 키워드인데 미래적인 키워드가 나오고 있어!(세연의 여러 이름들을 넣어봤다)
세연: ....

97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11:46

유채헌 -
> 새로운 시작 <
> 때늦은 후회 <
>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필연 <
> 돌아섰다고 인식한 순간 마주볼 수 있는 시간은 끝나버렸기에 <

이거 해봤는데 채헌이 어머니 비설이 나와버렸네용 어머니 이름으로 돌리면 유채헌 비설 나올듯

98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12:51

요루구모 히노키 -
> 의도치 않은 헤어짐 <
> 공감능력 <
> 답을 이미 알고 있는 질문 <
>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돌아오기만 해 줘요. <

과거 키워드 맞는 게 있긴 하네요...!

99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12:55

우승하 -
> 만남, 이별 <
> 우울증, 불안감 <
> 의미 없는 짓임을 알면서도 <
> 그렇기에 더욱 그리워서 <

으음 비슷한 게 몇가지 있네요. 진단메이커 뒤에 사람 있나...?

100 소담주 ◆w6XWtSYyTw (0627806E+6)

2018-01-13 (파란날) 00:14:18

> 새로운 시작 <
> 양면가치 <
> 바꾸어지는 단어, 변하지 않는 의미 <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잡아보려고 나왔어 <

헉...소담이 과거사가 보인다...;ㅁ;

101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14:23

그는 그자체로 매혹적인 하나의 세계였다는... 현호가 아버지 생각하는 비설인데?

앗!!!!!채헌이 키워드가!!! 비설!!!!(메모

102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14:25

사기노미야 츠카사 -
> 만남, 이별 <
> 침식 <
> 누구를 위한? <
> 이제서야? 차라리- <

츠카사 -
> 준비된 우연의 결말 <
> 귀환불능점 <
> 서로에게 깊이가 다른 관계 <
> 영원한 이별이 아니야. 다시 만날 때까지만.. 안녕. <

와 이거 ㄹㅇ 두개 적당히 섞으면 될 거 같은데 미묘하게 나오네요~~~~~~~~~~~~

>>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오프레 채헌이가 배우생활 접고나서도 츠카사 배우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 솔직히 이때도 배우 성격은 별로 안 좋아서 '너 요즘 티비에 안 나오던데, 드디어 망했어?' 막 이런 식의 안부인사 물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ㅋ ㅋ ㅋ ㅋ ㅋ하.... 츠카사랑 관련된건 뭔가 정상적으로 짜주고 싶지가 않았어요 ;;; 사이카주도 오프레 해주시기^^

10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14:42

>>93 예압 막레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승하주!!!!! 엫 그런데 더 안 주무셔도 괜찮아요???? 8ㅁ8

>>94 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하라면 꼰대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96 엫 미래적.... 세연이 미래 키워드라고요...??(동공지진

>>97 헐 채헌주는 어머니 비설이요????? 헐 ㅗ아 쩐다 진단 뒤에 사람 있는 거 아니죠????

10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15:14

아니 다들ㅋㅋㅋ하나씩 공통점이 있어... 진단메이커뒤에 저희 어장분 계시는듯

10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17:21

진단 결과
호 -
> 새로운 시작 <
> 닿지 않는 외침의 메아리 <
> 그는 그 자체로 매혹적인 하나의 세계였다. <
> 돌아섰다고 인식한 순간 마주볼 수 있는 시간은 끝나버렸기에 <


호로하니까 더 정확해....!?

106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17:37

>>103 넵. 사이카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ㅎㅁㅎ 곧 기절하듯요... 꼰대 승하라서 더 싫은겁니다~!~@~@!/@@@~~/@@!

승하: 요즘 아이들은 노력을 안해요;;; 노오오오력을.. 나 젊었을 적에는 말이야~

어우 싫다

10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18:25

>>102 허거거걱ㄱ 츸사 키워드도 소오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주 츸사한테 너무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프레 생각 안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러면 저도 막 14살에 데뷔한 아이돌 출신 배우인데 사실 뒤에서는 골초에 돈밝히고 성격 나쁘다고 해버릴까요???(대체

108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0:19:31

지금까지 예정된 것만 보면.. 신부님 되는 거..랑.. 음.. 강한 척 하다가 보는 것 때문에 완전 상태 안 좋아지는 거나.. 남동생이랑 사이라던가..

완전 미래 키워드인데..요? 물론 바꿔야 하는 거지만요. 죽음의 신부라고 되게 예쁘게 말하긴 했는데 그거 험하게 말하면 걍 산제물이니까요.

10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20:01

아 승하주 사이카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110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20:25

>>102 드디어 망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우가 먼저 연락해줬다니 좋네요 ;;; 그럼 막 "제대로 망했지. 슬프니까 나중에 밥이라도 살래?" 이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여러분 이것도 있어요 자캐 질문!!! 전

유채헌: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291 캐릭터 방의 전경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이거 나왔어요!

111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21:31

>>108 후 제가 또 그 산제물을 이야기하는 죽음의 신부는 알아맞췄군요.

역시(찰랑)

그리고 승하는 꼰대여도 다이죠부입니다! 승하니까!!!!!

112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22:01

>>107 ㄹㅇ루요 ;;;; 사기노미야 츠카사로 돌렸을땐 좀 애매하게 나왔는데 성빼고 그냥 츠카사로 돌리니까 형 관련된 일부분이랑 비슷한 키워드가 나와서 저도 살짝 놀랐어요 ;;;

ㅈㅅ합니다 ;;; 제가 원래 제 자캐를 혐오하는 병이 있어가지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먼가 매력 5져버리는데요? 배우끼리 서로 담친(담배친구) 하쉴????? 아 근데 돈밝히고 성격나쁜거 너무 10오지네요 진짜 제가 그런거 사랑하는데 ;

113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23:39

>>110
승하는 이거요!
우승하: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111 않잌ㅋㅋㅋㄴㄱㄴㄱㅋㅋㄹㅋㅋㅋㅋ실제 오프레 승하는 그럿ㅇ지 않늡닏‥ 따로 생각해둔게 있어요

11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25:17

>>110
현호는 이거.

현호:
250 배는 얼마나 자주 고픈가요?
206 대화방식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115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25:33

>>113 >>114 자 이제 대답해주세요!!!

116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0:25:47

이세연: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세계관 내에서는 순수혈통으로서. 이어온 역사나(기원전 4천년정도에서 시작함) 부유함이나 그런 면에서 아주아주 오래된 굉장한
가문의 영애입니다... 왠지 스토리에서는 최후의 보루일 것 같습니다!(모래시계 쟝)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흩어내려고 하는 손짓이 가끔 보입니다. 가끔 머리카락이나 눈 색이 오락가락하기도 하고요.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누가 옆에 앉아있으면 그사람에게 기댈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도 없으면 꽤나 조용히 가만히 평범히 졸 건데.. 근데 잘 안 졸잖아? 안될거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17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26:23

>>113 앗.. 그렇군요!!!! 나중을 위해 기다리겠습니다!!! 오프레는.....(생각안함)(아버지 성격좀 끌어올까)

118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26:35

>>110 오프레 배우도 살짝 능글쪽이긴 한데 얘는 원판보단 그래도 정같은게 있어서 '난 망한 사람이랑은 밥 안 먹어' 이러면서도 좀 비싸고 맛있는것들 엄청 사서 찾아갈듯;; 하 좀 츤데레네요 ;;;;;

119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27:59

사기노미야 츠카사: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마지막 질문 뭐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0:14

우승하: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승하는 예쁘다고 생각해요. 남들은 예쁜 쓰레기라고 하지만 전 많이 좋아해요. 꽃말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고 꽤나 낭만적이지 않나. 라고 생각할거예요! 승하 취미 중 하나 꽃꽂이(?) (왕초보) (독학중)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놀라서 눈만 뻐끔거리다 곧장 기숙사로 와서 신발을 빨고 새로운 신발을 신습니다. 빨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찜찜한 기분으로 걷고... 마법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음 바로 하고요.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남을 깔보고 괴롭히는 행동.

121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1:53

마왕에게 납치된 당신이라고 호기심에 했더니

우승하 은(는) 퇴마사이며 금발의 천연 마왕에게 질투에 의해 납치당해 마왕을 살해하고 새 마왕이 됩니다.

승하 마왕이야...? (동공지진
https://kr.shindanmaker.com/675916

122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32:32

>>118 와 대박;;;; 찾아오면 넷플릭스 틀어놓고 맥주 마시다가 어 야 그래... 잘 왔다 (머쓱....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츠카사 넘 오지구요..... 개쩐다....

123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32:32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33:28

사기노미야 츠카사 은(는) 왕자이며 녹안의 나르시스트 마왕에게 초면부터 대들다가 납치당해 마왕비와 사랑에 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33:52

현호:
250 배는 얼마나 자주 고픈가요?
세끼 꼬박꼬박. 중간에 간식. 대략 세시간마다 한번씩입니다.

206 대화방식
상대를 존중하며 성실한 편. 사회생활 못할타입 상대의 말을 듣고 대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들 가장 이상적인 답을 고르는 답답한 방식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현호는 빛이나 어둠이랑은 어울리지가.....

126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4:08

>>124 아니 본격 막장드라마 아닙니까;;;

127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34:59

현호 은(는) 소년이며 보라색 눈의 바쁜 마왕에게 고백을 받고 납치당해 감금당합니다

기다려...?

12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35:12

>>110 헉ㄱ 채헌주도 채헌이 질문에 답해주시죠!!!!!!!!

저는 이렇게 나왔네요!!!!!!

사이카:
324 하고있는 악세사리는?
A. 그런 거 없다(...). 장신구가 아예 없지는 않아요. 작은 반지가 하나 있긴 한데, 평소에 끼고 다니면 잃어버릴까봐 중요하다 싶은 날에만 가끔 착용하는 정도? 그리 값비싼 물건은 아니지만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A.일단 현실을 부정하고......
더러운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텐데... 자세히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진짜 감당 못할 정도의 오물이라면 차라리 신발을 버리는 쪽을 택할 것 같아요!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A.않이요 그런 거 없음입니다..... 선인장이랑 산세베리아랑 먼지 먹는???? 그 볼에 넣어서 기르는 그 식물도 죽일 수 있어요. 아 그래도 마리모는 살려놓은 상태로 기를 수 있어요!!!!! '∇'(??대체

129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5:35

>>127 (빵터져버림)

13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35:45

아니 소년은 이해하는데..... 왜 납치를 당해...?(동공지진)

131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7:09

>>130 마왕까지 꼬시는 마성의 현호!

132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37:22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불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루구모 히노키: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 가사에 관한 건 어느정도 할 줄 아는 편이에요.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 어느정도 길어지면 그때쯤 다듬어요.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그렇게 믿는 편은 아니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요루구모 히노키 은(는) 시한부이며 흑안의 귀차니스트 마왕에게 친절히 대해주었다가 납치당해 구하러 온 용사를 살해합니다

....도대체가..??

133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37:45

>>122 아 넷플릭스 틀어놓고 맥주마시는거 너무 귀엽네요 진짜 ;; 그럼 막 다행이 굶어죽지는 않았네? 이러면서 놀리다가 뭔가 음식 사왔다는 부분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고개 홱 돌린채로 자기가 사온거 건넬듯요 ;;;;;

>>126 솔직히 마왕비와 사랑에 빠지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

13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38:07

그것도 그냥 소년인데 왜 마왕이 고백을 하고 납치를 하고 감금????? 고백했으면서 왜!!!!!!(와장창

135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38:11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유채헌이 키우다 죽여버린 샐리(선인장/말라 죽음)가 슬퍼합니다... 나나는 그래도 잘 키우는듯

291 캐릭터 방의 전경
- 깔끔합니다... 왠지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없고 이불이 각잡혀있고 흐트러진 곳은 나나가 자는 쿠션..... 가구는 싹다 흑백일듯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 밥 먹고 반찬 먹고 밥 먹고 물 마시고.....
화날 때는 크림파스타 3인분 하고 왕창 먹다가 반도 못 먹고 체해서 드러누워벌임

136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9:07

>>132 어째서 용사를 살해 (동공지진

>>133 크으;;; 역시 상상초월 츠카사입니다 마성이시다

137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39:44

사기노미야 츠카사: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아마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잘 것 같고~~~ 일어나는 시간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수업 시작하기 30분 전쯤에 일어날 것 같네요!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 이 남자 갖고싶다....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귀찮네요

138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39:58

개인적으로 승하 간지나서 좋네요. 마왕 살해후 자신이 마왕... 캐붕이지만요

139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40:02

>>136 ㄱ그러게요...(동공지진2222) 어차피 본인 죽을 거 알아서 그런가...

14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40:06

히노키ㅋㅋㅋㅋㅋ그렇게 그는 마왕비가 되고(?????

14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40:19



>>112 허헐ㄹ 형 관련 키워드 완전 아련하고 비밀 있고 그럴 것 같잖아요 후 츠카사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매력 오진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 나인데 골초면 안된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친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엫 츸사주 성격 나쁜거 좋아하시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좋아합니다 (코쓱


>>113 엫 저 승하주 진짜 꼰대로 밀고 나갈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승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 목을 따버렷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츸사도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40:48

>>137 두번째 질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41:10

>>138 아니에요 승하는 마왕이됐지만 선하고 착한 마왕이 될거에요!!!!(그거나그거나)

14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41:33

>>140 엩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걔 마왕비 돼봤자 죽는뎈ㅋㅋㅋㅋㅋ...(흐릿

14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42:35

>>141 꼰대일 경우 제가 싫어서 안됩니다 (의불) 아앗 승하 마계 최강자가 되어버렷...!

승하 :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14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43:47

후.. 우리어장분들 귀여워..... (흐뭇)(관전모드)

147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44:28

>>143 아닠ㅋㅋㅋㅋ이미 살인자잖아요

>>139 네? 웨 죽는거죠? 천년만년 살아야죠 미인이 무조건 그래야합니다 (정색)

148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46:35

>>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인이 아니라서...(먼산) 게다가 시한부고....

14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47:23

>>127 아니 현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히노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해주러 온 사람을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샐리를 본 적은 없지만 샐리가 그리워질 것 같아요.....(우럭ㄱ


>>137 이 남자 갖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기 자신까지 꼬셔버리는 츠카사의 마성 대체....?????




사이카 은(는) 마법사이며 은발의 털털하고 친구같은 마왕에게 인질로 납치당해 매일 티격태격합니다

오오 마법사 어울리네요! 저는 무난한 걸로 가자!!!!!

150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47:27

>>133 부끄러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진짜 그러면 음식은 감사히 받고 "난 이제 체중 관리 안 해도 된다?" 하고 자랑질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48:50

>>149 현호 왜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ㅁㄱ왕이 성격이 이상한거에요!!!!

152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0:49:37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 가베: 나 뒈진 이후. 내 후대가 잘하는지 아니면 호구마냥 어쩌지 어쩌지 하는지가 보고 싶거든.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 가베: 세이. 머리 위에 앉지 마. 배 위도 안돼. 그 위는 절대 안돼. 무릎 안돼. 발 끝도 안돼. 코 위에 앉지 마. 세이, 나 책 넘겨야 하니까 좀 비켜.
세이: 삐이이이익
가베: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하겠냐. 그냥 배 위에 앉으렴. 아니 거기 말고 미친 새야. 위로 올라와. 씁.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 가베: 어디부터 찢어줄까. 그 주둥아리? 아니면 다시는 말을 못하게 민달팽이를 평생 토하게 만들어 줄까? (활짝
가베주: 거기까지 하는게 어때.
가베: 괜찮아. 나는 징계를 받아도 딱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거든.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넌 이제 뒤졌어 새꺄. (팔 걷어붙임

대환장파티 가베쟝과 갱신!

153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49:41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여러분 마왕 ㄷ버전도 있어요 납치되기 전에 주체적으로 마왕이 되자!

유채헌는 많이 위험한 S급 마왕이다.
인조적 마법을 쓰며 눈을 마주치면 그 사람이 나무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
꽃으로 둘러싸인 오프숄더를 입고 있으며 화염으로 사지를 태워버려 무기로 사용한다.

15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49:42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시한부라 그런가... 그나저나 사이카 뭔가 납치됐는데도 잘지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49:54

>>148 아니야아ㅠㅠㅠㅠㅠ히노키 시한부 ㅠㅠㅠㅠㅠㅠ 아닙니다 용사를 죽임ㅇㄷ로 시한부 인생에서 벗어난겁니다 (도대체

>>149 오오 사이카가 마왕납치중 제일 무난했어요,..

15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50:06

>>145 오오 마왕 따위의 목쯤은 가볍게 따버리는 승하 누님...!!!! 역시 여장부셨어!!!!!


>>146 흑흑 맞아요 귀여워....(끌어냄(???


>>148 ????????잠깐만요 히노키가 미인이 아니라고요???????????(혼란ㄴ

157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50:07

가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 어서와요!

158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50:44

가베 박력이잖아...? 가베주 어서오세요!

159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51:03

>>149 샐리..... 다음 생에는 사막에서 태어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주인을 잘못 만나서.....

16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51:50

>>153

현호는 매우 안전한 F급 마왕이다.
격투기술을 쓰며 인간의 욕구를 관장하는 능력이 있다.
검은색 제복에 초커를 입고 있으며 커다란 곰 인형을 무기로 사용한다.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61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0:51:53

아우프가베 은(는) 유부남이며 적발의 철벽 마왕에게 인질로 납치당해 탈출합니다

것보다 너 누구랑 결혼했니..? (흐린눈

가베 은(는) 용족이며 검은 손톱의 히키코모리 마왕에게 계획적으로 납치당해 미운정이 들어 결혼하게 됩니다

얘랑 결혼한거야...? (떨리는 눈동자와 불안한 눈빛과..

162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52:25

우승하는 많이 안전한 D급 마왕이다.
인조적 마법을 쓰며 사물에 손을 대면 말라 비틀어지는 능력이 있다.
푸른 빛 제복에 흰 초커를 입고 있으며 기계로 된 소환수를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아앗 승하는 순한 마왕이네요.

>>156 ㅋㅋㅋㅋㅋㅋ승하 짱짱 쎄네요

163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53:24

>>152 가베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랑 세잌ㅋㅋㅋㅋㅋㅋ너무 잘 놀네욬ㅋㅋㅋㅋㅋㅋ

>>153 채헌이 무서운데요...?!

요루구모 히노키는 매우 안전한 F급 마왕이다.
치유술을 쓰며 순간 적을 물 속에서 익사시키는 능력이 있다.
새하얀 궁중 발레복을 입고 있으며 자신의 몸보다 큰 활을 당겨 무기로 사용한다.

ㅇ어...발레복이요...?(동공지진

164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53:46

>>160 현홐ㅋㄱㅋㅋㅋㅋㅋㅋㅋ곰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폭소

>>161 가, 가베 결혼 축하해...!

16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54:08

앞으로는 뭐가 나와도 혼자만 보겠어요!!!!(대환장파티

166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54:53

>>136 하;;;; 전 그래도 얘가 사랑과 전쟁까지 손을 댈 줄은 몰랐네요 ;;;;;

>>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 되게 사소한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문 내에서 어떤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츠카사한테는 웃어 넘길정도로 가벼운 기억이었고, 이쿠사한테는 평생 후회로 남을 기억이었기 때문에 이쿠사는 츠카사를 가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츠카사는 진짜 이 일로 형이 자기를 미워했다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어서 ;;;

아 근데 진짜 성격 나ㅃ느거 너무 오지지 않나요 ???????? 하 이렇게 제 취향이 하나하나 들통나게 돼버리고.....하... 이거 오프레 배우끼리도 혐관 각입니까?

>>142 아니 근데 얘는 진짜 그럴거 같아요 ;;;뭔가 자기 얼굴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라 ;;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공설 미인이라서;;; 먼가 얘는 길 가다가도 창문에 비친 자기얼굴 보면서 흡족한 표정으로 지 얼굴 쓰다듬고 이럴 것 같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후 사이카 은발이라니 ;;;;;;;;;;;;; 5져버렸다 ;;;;

>>150 그럼 막 원래 일자리 잃은 사람들이 과거에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애써 자기위안 하는거라고 엄청 놀려줄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울 채헌이 넷플렉스로 뭐 보나요 ㅠㅠㅠ

167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55:28

승윤이도 했는데,
우승윤 은(는) 왕비이며 단발의 귀여운 마왕에게 자진해서 납치당해 감금당합니다
우승윤는 매우 위험한 SSS급 마왕이다.
변신술을 쓰며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
얇은 검은색 셔츠 한장을 입고 있으며 트럼프 카드를 날려 무기로 사용한다.

(동공지진만 있을뿐

168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55:54

채헌이 무서워....!? 승하는.....네 착해서 다행이다.....(오들오들)

>>164 오늘 현호 대환장파티네요!!!!!(해맑(현호(수치))

169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56:08

>>155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어 마왕이 고쳐줬다고 합시다..!(도대체

>>156 ????당연한 사실인데 왜그리 혼란스러워하세요???

>>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가베는 마왕비가 되었다고...

170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0:56:30

아우프가베는 매우 안전한 F급 마왕이다.
심령술을 쓰며 인간의 욕구를 관장하는 능력이 있다.
재판관 법복을 입고 있으며 눈에 푸른 빛을 내 마나를 모아 무기로 사용한다.

?? 얘가 안전할리가 없는데요..?

17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0:56:32

>>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ㅎ한테 고백하고 바로 납치테크타는ㄴ게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심이 잔뜩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152 가베주 어서와요!!!!!! 헉ㄱ 세이한테 친절한 가베 귀여워 ^∇^


>>153 엫 채헌이 완전ㄴ 대마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는  많이 위험한 S급 마왕이다.
인조적 마법을 쓰며 인간의 피를 마시는 능력이 있다.
옥으로 장식된 곤룡포를 입고 있으며 나비 떼를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키노 사이카는  돌발행동 B+급 마왕이다.
은둔술을 쓰며 인간을 트럼프 카드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푸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예리한 십자가를 무기로 사용한다.

오오 어울리기는 성까지 붙인 게 더 어울리네요
피 마시는 건 무서워...(찌글


>>154 시한부가 된 대신 용사를 조져버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던가..(?????

그러게요 너무 잘지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0:57:38

사기노미야 츠카사는 꽤 안전한 D+급 마왕이다.
치유술을 쓰며 인간의 행복을 빼앗는 능력이 있다.
색동 저고리를 입고 있으며 트럼프 카드를 날려 무기로 사용한다.

츠카사는 위험한 A급 마왕이다.
소멸된 마법을 썼으며 죽은 사람을 독사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핑크색 제복에 흰 테니스 치마를 입고 있으며 유리 첼로를 연주해 무기로 사용한다.

핑크색 제복에 흰 테니스 치마 5져버렸다~~~~~

173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0:57:47

이 세연는 아주 위험한 SS급 마왕이다.
흑마법을 쓰며 인간을 트럼프 카드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푸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예리한 십자가를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트럼프 카드로 만들어서 리얼 솔리드 비전으로 서로 싸우붙이나...?(동공지진)

17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0:58:05

>>166 아 그건 인정합니다;;;츸사 미인인 것도 인정합니다;;;;

>>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셔츠 한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차림의 상태가..?!

175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0:58:22

아우프가베 세이 알타이르는 많이 위험한 S급 마왕이다.
소멸된 마법을 썼으며 걷던 곳이 흑백으로 바뀌는 능력이 있다.
고딕로리풍의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우주최고 쎈 ★요요★를 무기로 사용한다.

.
..
.....

이 또라이 샊..

176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0:58:34

후 채헌이 사람을 나무로 만들어버린다니 겁나 쎄네요 이 구역 대마왕이다!!!!!

>>166 아 거기에 내가 일자리가 없지 가오가 없냐고 드립칠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일단 유명한 시리즈 쭉 돌리고 공포물 추리물 이런 거 볼 거 같아요 그러다 아역 때 망한 감독 이름 보이면 쟤 영화 망쳐놓고 드라마 대박쳤냐고 짜증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0:59:34

현주로 해볼까요....

현주 은(는) 용족이며 자안의 폭군 마왕에게 길을 잃었다가 납치당해 마왕을 살해하고 새 마왕이 됩니다.
현주는 유해요소 없는 FF급 마왕이다.
조화마법을 쓰며 모든 기억을 앗아가는 능력이 있다.
옥으로 장식된 곤룡포를 입고 있으며 장미꽃 가시덤불을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현주ㅋㅋㅋㅋ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171 현호 납치한 마왕이 사이칸가요!!!!

178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0:59:52

이 무슨 혼파망

17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00:51

와아 혼파망이다!!!!!!

180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02:28

>>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숨이랑 힘을 등가교환 한건가...

>>172 핑크색 제복에 흰 테니스 치마라니...!!(코피

>>173 흑마법 쓰는 세연이 멋진데요..?!

히노키는 극도로 위험한 SSS+급 마왕이다.
백마법을 쓰며 식욕을 담당하는 능력이 있다.
나노타입제작 기계식 슈트를 입고 있으며 레이스 달린 검은색 막대를 무기로 사용한다.

성 하나 뺐다고 어떻게 위험등급이 높아질 수 있는거지...(동공지진

181 현호주 ◆8OTQh61X72 (243095E+59)

2018-01-13 (파란날) 01:04:35

(과거키워드를 어머니와 누나들로 해본 현호주)(조용히 창을 내린다)

182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05:33

>>175 고딕로리풍 핑크색 드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겁나 이쁠 거 같네요...

183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01:05:34

자러가요... 아 죽겠다

184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1:05:40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소리 듣고는 '네가 야역을 맡아서 영화가 망한게 아닐까?' 이런 소리 할 거 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채헌이 공포물 같은거 좋아하는군요!

>>180 저 이미 히노키의 궁중 발레복에 설레어버렸습니다 ; 하 ;;;

185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05:50

승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186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1:06:10

승하주 굿밤이용~!

18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06:58

195 키와 몸무게
163cm, 50kg. 실내에만 박혀있느라 허약체질일거라는 인식과 달리 운동을 몰래 하고 있는지, 의외로 적당히 탄탄한 체형입니다.(그러니까 여기서 탄탄하단 건, 몸무게 대비 근육량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요.)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지애는 반대. 지애주는 동의하는 편이에요.

지애: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니, 맞는 말이네. 그런데, '예쁜아이 매 한대 더 때린다'는 말도 있잖아? 그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제대로 밟아줘도 되지 않을까.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말라고 교육시켜주는 의미에서.
아 내가 얘가 미워서 그러는 건 아니라니까?

지애주: ...다 됐고 (개인)NPC에게는 니 맘대로 해도 좋으니께 제발 PC에게는 그러지 마라.

093 앉을 때의 자세
얾...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보통 사람처럼 앉지 않을까요? 수업시간 등 집중할 때는 꼿꼿이, 쉴때는 힘 빼고.....

//과거키워드도 그렇고 이번 질문도 그렇고 지애란 캐릭터의 본질에 상당히 가깝네요...(동공지진)

188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1:07:04

승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아우프가베 】

단어: 고요
문장: 더는 살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분위기: 숨기는 것들을 파헤치고 싶어지도록 하는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호고곡 이게 모시야?!

가베: ...(급정색

189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07:05

>>1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발레복인가요 남자 발레복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07:17

>>159 흑흑ㄱ 샐리야.... 다시 태어난 곳에서는 뜨끈하고 행복하게 쑥쑥 자라야 해.....


>>160 격투에 욕구관장에 검은색 제복에 초커까지 완벽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161 안ㄴ이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결혼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아니 히노키 발레복은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166 엫 뭐죠 그런 일이 있었던거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ㅅ안돼 스포당해버렷....!!!!(????

아 근데 저 이쿠사도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데 일단 반해버린 것 같아요 이쿠사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성격 나쁜거 사랑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저도 사실 좋아해요 깔깔깔!!!!!! 오프레도 혐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레 버전이면 진짜 성질 더러워서 막ㄱ 굽 높은 신발 신고 발 밟을지도 몰라요 헐ㄹ 완전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츠카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얼굴 너무 좋아한다니까 이거 어울리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s14.postimg.org/v64tgzesh/IMG_20160304_212909.jpg


>>167 승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19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07:22

승하주 굳밤이에요!

192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1:09:29

아 근데 진짜 진단메이커 넘 재밌네요. 그래서 가베야 언제 결혼했는데.

가베: 닥쳐
마왕쟝: 호에
가베: 넌 저리 가

193 현호주 ◆8OTQh61X72 (2130849E+5)

2018-01-13 (파란날) 01:09:33

승하주 잘자요!!!
뒷북으로 올려보는 키워드(현가네)(악질편집)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유년시절 때늦은 후회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내가 그의 눈에서 보았다고 믿은 것은, 그저 그의 눈에 비친 나의 감정이었을 뿐, 그래, 아무것도 아니었다. 

19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09:48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여자 발레복이면 위험하고 남자 발레복이어도 뭔가 위험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10:44

권지애 은(는) 타국의 마왕이며 크림색 눈동자의 나긋나긋한 마왕에게 초면부터 대들다가 납치당해 그의 첩이 됩니다
#마왕에게_납치
https://kr.shindanmaker.com/675916

권지애는 예측 힘든 B급 마왕이다.
음양마법을 쓰며 자신을 보호하는 베리어를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
새하얀 궁중 발레복을 입고 있으며 저주받은 창을 휘둘러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196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1:11:19

>>184 츠카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영화 진짜 드럽게 재미없다는 설정이거든요 말없이 영화 틀어줄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 공포물 좋아하긴 하는데 같이 보기 좋은 타입은 아니에요 보면서 소품 얘기하고 고생했을 스태프 얘기하고 배우 얘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하주 잘자요!

19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11:44

>>193 오오오..! 혹시 이걸로 비설이 추측 가능한건가요..!(메모장 켬)

198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1:12:13

혼혈출신 유채헌은/는 기숙사가 맘에 들어서 래번클로에 들어가 1학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고대문자에서 학년 수석을 합니다.
당신을 본 스네이프: 하여간 혼혈출신들이란…
#해리포터가_당신에게_한마디
https://kr.shindanmaker.com/676883

교수님.... 그 와중에 혼혈인거 넘 오졌네요 정말 진단뒤에 사람잇는거 아닌지...

19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12:30

>>169 안ㄴ니 히노키가 미인이 아니라니 이건 이 세상이 모두 가짜라는 것만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책상 쾅ㅇ

>>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동 저고리랑ㅇ 핑크제복에 흰색 테니스 스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배아프잖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ㅇ크드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ㄴ짜 진단 혼파망ㅇ 장난아니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우럭ㄱ

20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12:56

>>197 누군지 맞추실수 있다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엄청난 악질 편집이라서ㅋㅋㅋㅋㅋ

201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1:14:38

>>189 여자 발레복입은 히노코쨩;;;; 와;;;;;;;;;; 히노키주 이거 넘 오져버리는데요??????????

>>190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아냐 그냥 단면적인 부분이라 괜찮을거예요 ;;;;; 몬가 좀 츠카사는 여자애처럼 이쁘장하게 생긴거고 이쿠사는 머라구 해야대지 좀 남자답게 잘생긴? 그런 얼굴일거 같아요 살짝 늑대상?????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여왕님 그자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 사이카 배우가 츠카사 배우 밟아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 막 밟으면서 '이런 벌레!' 같은 대사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솔직히 저짤 진짜 ㅇㅈ합니다 ;;;;;;;;;;

20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14:44

>>200 얻(그냥 당연히 현호 아버님이라고 생각했다)

20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14:57

>>198
진단 결과
순수혈통 현호은/는 기숙사가 맘에 들어서 그리핀도르에 들어가 6학년 겨울방학에 머글연구에서 새로운 마법을 발명합니다.
당신을 본 지니: 나, 지나가다 일기장을 주웠어!

지니야......!?!?!!!!!! 그거 톰리들!!!!!!!!!!!!

20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15:47

>>199 ㅇ어째서 말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사실이락우요..!!!

혼혈출신 요루구모 히노키은/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슬리데린에 들어가 4학년 초에 마법의 약에서 친구와 싸웁니다.
당신을 본 덤블도어: 마법보다 멋진 건 없단다!

혼혈이랑 초기 생각했던 설정이랑 비스무리하네요...ㄷㄷ

205 현호주 ◆8OTQh61X72 (0386403E+5)

2018-01-13 (파란날) 01:17:49

>>202 아버지 제외 3인의 악질 편집인데 어.. 길어질까봐 무섭지만..
> 유년시절 <
> 때늦은 후회 <
>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
> 나는 항상 너무나 멍청해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겪어봐도 후회만 남는구나 <
> 준비된 우연의 결말 <
> 뒤틀림 <
> 답을 이미 알고 있는 질문 <
> 내가 그의 눈에서 보았다고 믿은 것은, 그저 그의 눈에 비친 나의 감정이었을 뿐, 그래, 아무것도 아니었다. <
> 의심 <
> 위선자 <
> 바꾸어지는 단어, 변하지 않는 의미 <
>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 때 당신은 날 조심하세요. <

요렇게! 아버지는....(이름까먹음)(바보(

206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18:13

>>20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히노코쟝에서 벗어나질 못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1:18:29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보는 내내 딴짓하다가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나면 '와 정말 재밌네~ 영화 내용은 좋았는데.. 역시 아역이 문제였던걸까~?" 이런 얘기 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보면 진짜 직업적 고증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무서운거 잘 못볼거 같아요 막 깜짝깜짝 튀어나오고 그런거 싫어해서 ;;;

20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19:03

혼혈출신 권지애은/는 별 생각 없이 그리핀도르에 들어가 4학년 여름방학에 신비한동물수업에서 학년 수석을 합니다.
당신을 본 디고리: 하하 이거 참, 권지애답달까.
#해리포터가_당신에게_한마디
https://kr.shindanmaker.com/676883

캐붕!지애:너 그거 뭔 뜻이냐(멱살잡고 짤짤
지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왜이리 날 폭력녀로 못만들어서 안달이 난거야..

209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1:19:09

순수혈통 아우프가베은/는 모자가 0.5초만에 외쳐서 슬리데린에 들어가 4학년 말에 신비한동물수업에서 학년 차석을 합니다.
당신을 본 고일: 깔깔!
-
순수혈통 가베은/는 싫어하는 사람을 피해 그리핀도르에 들어가 6학년 여름방학에 신비한동물수업에서 교과서에 낙서를 합니다.
당신을 본 헤르미온느: 같이 도서관 가지 않을래?


....???

21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19:38

>>177 앗ㅅ 현호를 납치할 수 있다면 기꺼이 마왕이 되겠습ㅂ니다!!!!!!!(대체


>>180 등가교환 너무 심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짱쎈 히노키 오오......



>>187 지애주 어서와요!!!!!!!! 지애언니 역시 뜨뜨찰차(?????

>>188 헉ㄱ 이거 완전ㄴ..... 키워드 대박이네요.... :0


>>193 와 이거 완ㄴ전 느낌 팍 오고 대박인데요?????????? 진단 뒤에 사람 있나봐요 진짜;;;;


승하주 잘자요!!!!!!

21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20:41

>>205 아버님ㅋㅋㅋㅋㅋ 뭐 실은 저도 지애 부모님 이름은 아예 정해 두지도 않아서 말이죠;;;

212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22:37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가교환 성공해서 짱쎈 마왕이 된 듯 합니다...

21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25:38

>>211 미안해 아버님... 아버님 이름이 너무 흔했.....(정유혁: 네에 그럴수 있어요)(현시애:.......(우드득

214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01:27:17

>>206 아니 ;;;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 전 이미 포로라니까요 ;;;;;;;;;;;;;;;;;

215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1:28:20

>>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채헌 보지도 않고 자다가 마지막에 일어나서 진지하게 필모 고를 때 꼭 기획사랑 상의해보라고 할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그럼 애나벨 컨저링 이런 거 엄청 싫어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와 키워드 개쩔어요 정말 진단뒤에 사람잇다

216 현호주 ◆8OTQh61X72 (2649267E+5)

2018-01-13 (파란날) 01:29:47

순서대로 어머니 첫째 둘째 셋짼데.......(동공팝핀

217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1:30:03

유채헌을/를 위한 시 하나,

정말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사실 꽤나 힘들었고,
전부 다 이겨낸 척했지만 괜찮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했어.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열버누 이것도 해주세요 저 이거 보고 비설 털린 기분이었음

21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30:33

>>194 백조의 호수 남자 발레복은 덜 위험하던데 그건 어떠신가요!!!!(???

>>198

순수혈통 사이카는 코카콜라로 찍어서 후플푸프에 들어가 1학년  중반에 마법의 약에서 딴짓하다 걸립니다.

당신을 본 드레이코: 과연, 후플푸프답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카콜라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럽 말포이!!!!!


>>201 헐ㄹ 이쿠사도 미모 완전 대박이네요 저 이쿠사를 한층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왕님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밟아주면 좋겠다니 츸사 취급 너무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성격 더러우니까 벌레보다는 ㅆ-로 시작해서 -꺄로 끝날 것 같은데요 허거걱ㄱ 무서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진짜 츸사 호숫가에 가면 안될듯 물 보다가 미모에 홀려서 빠질지도 몰라요;;;;;;


>>204 않이 어째서.... 히노키 딱 봐도 미인이잖아요 흑흑ㄱ.....

오오 왠지 히노키랑 어울려요!!!!!!


>>205 오오 왠지 굉장해보이는 키워드네요.....(메모


>>209 고일 깔깔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1:32:10

이름...(어머님 이름도 휘랑 자랑 호랑 다 정해야 하는데 포기함)(아버님 이름도 포기함)(동생들 이름도 포기함)(하핫. 혼파망이네.)

그러고보니 자랑 명을 캐릭터들은 아무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

22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33:56

>>217 앗..... 채헌아......(찌통)

현호 을/를 위한 시 하나,

내가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너는 어디에서고 사랑받고 살아줘.
나는 그저 오늘도 너의 하루가 온통 행복이길 바라는 너의 지지자이니까.

/새벽 세시


진단메이커 뒤에 사람있다!!!!!!!!!!!(확성기)
>>218 ..!?!?(동공팝핀 아아뇨 별로.....

221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34:26

>>214 이제 슬슬 탈덕할 때도 되지 않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하셧...

>>218 말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나 까이는 말포이...

미인 아닌데... 사이카가 더 미인인데...!!

요루구모 히노키 을/를 위한 시 하나,

나는 아마 울고 싶었던 것 같다.
감정을 알려주는 뇌 한쪽이 고장난 것이 아니라면, 나는 몇 번이고 울고 싶었다.

/새벽 세시

ㅅ소오름...ㄷㄷㄷ

22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34:36

【 권지애 】

단어: 종료
문장: 너는 약했고 나는 이기적이었다.
분위기: 그토록 원하던 것을 이룸으로서 기뻐하는 것처럼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동공지진)(동공지진)(동공강진)
이거 그대로네요...

22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36:06

>>222 지애의 비설 냄새가 난다....(메모)

224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1:36:40

아우프가베 을/를 위한 시 하나,

우리가 헤어졌다는 거 알아.
그래도 잊지는 마. 내가 네 인생의 한편에 존재했었다는 것을.

/새벽 세시

..아니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세상 비설 다털린표정

225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01:37:03

이세연 을/를 위한 시 하나,

네가 그렇게 단단해지거든 난 평생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게. 네가 흔들려 쓰러지고 싶을 때마다 나는 너의 중심이 될 거야.
그러니 너는 다만, 지금처럼 그렇게 내 곁에 있어줘.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세연주: 이건 세연이보다는 아버님이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절절한 시..같은 느낌..일까.. 그런데 그 사람은 죽었지

22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37:46

가베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그 세상 다잃은 표정 뭐에요......정신차려요!!!!

227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1:37:55

대박 모두의 비설이 털리고 있네요 와

22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38:08

>>212 흑흑ㄱ 그래도 교환했는데 아무것도 못 받은 것보다는 나으니까..... 노키야 꼭 최단기간에 세상을 정복한 마왕이 되렴..(???


>>217 헐 채헌이 비설 막 이런 느낌인가요!!!!!



키노 사이카 을/를 위한 시 하나,

사소한 것도 큰 것도 나는 주저 없이 너와 나누고 싶었는데 그건 아마 내 욕심이었나 보다.

/새벽 세시



사이카 을/를 위한 시 하나,

그래서 노력할거야. 다시는 그런 작은 일로 너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새벽 세시



와 진짜 뭐지요......????(동공지진


>>219 엫 역시 설덕 세연주.....(동공지진2222


어 저도 아버지 이름 정해야 하는ㄴ데...... 어 뭐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야호 말 나온 김에 어머니 이름은 아사카랍니다!!!!!! ^∇^


>>220 헐 현호 뭔가 대박이애오...... 현호야.....

229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1:39:48

애칭,미들네임,풀네임 싹 했는데 전부 같은 비설을 털려버리고 만 거시야...

가베: (죽은눈

23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40:22

저희ㅋㅋㅋㅋㅋ진단메이커에 비설 다 털리는거 아세요???????(동공팝핀)

>>228 어...어... 그러게요.....?(세상잃은표정)

231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01:40:58

>>228 네 그렇습니다!!!! 항상 새벽에 비설 털었다가 망한 기분이 있는데 뭐 어때요!!!

달은 유채헌에게 읊조렸다.「넌 어떻게 보면 되게 예쁜데, 또 어떻게 보면 진짜 예쁘다. / 하상욱, 시 읽는 밤 中」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이건 뭐 개소린데

달은 채헌에게 읊조렸다.「당신이 나를 부르는데 왜 내 이름이 아닌지 궁금해졌다. / 이이체, 고아」

이름만 하니까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23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42:15

>>221 흑흑ㄱ 말포이가 너무 까여서 호그와트 총기난사 안 일어난 게 어딥니까(?) 저 그래도 말포이 좋아해요 까임캐 좋아하거든요!!!! ^∇^(?????

흑ㄱ 알겠어요 사이카가 미인이라는 걸 인정할테니 히노키도 미인이라고 인정하시죠!!!!!!
헉 노키야...... 노키야.....(우럭ㄱ

>>222 >>224

헐ㄹ 뭐지 진단 진짜 비설털이네요 와 쩐다


>>225 엫 세연이 아버님 어떡합니가.......(왈칵

23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42:16

가베주 말듣고 띄어쓰기 이름 애칭 다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헛웃음만 나오는데요ㅋㅋㅋㅋㄲㅋㅋ진단메이커 뒤에 사람있어....

23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42:34

>>228 ㅋㅋㅋㅋㅋㅋ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노키는 세상을 정복한 후 삶을 마감했다고..(???

진짜로 진단메이커 뒤에 사람이라도 있는건가..(흐릿

23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45:09

>>231

달은 현호에게 읊조렸다.「안녕, 나의 계절에 있었던 사람아. / 곰지, 하루 감성」

메이커 사람쓰지마.....(왈칵)

236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45:22

>>232 ㅇ읔 어쩔 수 없죠... 히노키가 미...인 이라는 걸 인..인...정....하게씀다......(먼산

아니 이분 왜 또 우럭되려고 하시는데욬ㅋㅋㅋㅋㅋㅋ바다로 돌아가는 건 다메데스요?!?!

237 영, 想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1:46:01

눈을 떠 보니 새하얀 천장이었다.
이미 여러번 보았기에 낯설지 않았으나 익숙하지도 않은 풍경이었다. 온통 새하얀 방에서 저 혼자 회색이었으니 익숙할리가. 움직이고 싶으나 풀어주지 않는 한 당장은 그럴 순 없다. 그저 누운채 기계적인 호흡만을 반복하였다. 입안에 비릿한 피맛이 났다. 혀가 멀쩡한 걸로 보아 자던 도중 제 혀를 깨물지는 않은 것 같은데, 하얀 여자가 와서 손을 풀어주고 간 뒤에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물감을 칠한 듯 옷이 온통 검붉었다.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앞으로도 기억하지 못할테고.
가쁘게 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켰다. 그저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다.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서 보냈으니 설명은 필요없겠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나 꽤 많은 시간이 흘렀던 듯 싶었다. 모든 게 한낱 꿈인것마냥 몽롱하였다. 눈앞에 비치는 게 온전한 것인지 아닌지 알수 없었다. 내가 알고 있던 나는 내가 맞는가, 내가 알던 그는 그가 맞는가.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번이라도 연기를 직시했다면 두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했다.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다.

수없이 많은 날을 홀로 울었다.

비명을 지를 수 없으나 나는 절규해야만 했다. 가슴에 구멍이 생긴 것마냥 아팠다. 텅빈 듯한 느낌이 정말 고통스러웠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질 수 없었다. 애시당초 대체하는 게 불가능했다. 정말이지 난 이대로 ■■■■■■■다. 이대로 콱 ■■■■■■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내게 밀려왔으면 했다. 이루어지지 않을게 확실함에도 나는 불가능을 소망했다. 물에서 태어났으니 물로 돌아가는건 나여야만 했다. 스스로가 죄악이라면 스스로를 지우면 그만이었다. 하나만 없어지면 그만이었을텐데 주체가 아닌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나. 무엇이 문제였기에. 어머니 나는 ■■■■■ 두려워요. ■■■■■ 무서워요. 입엣말을 외었으나 밖으로 들리지 않았다. 나오지 못할 소리를 내려 했으니 애당초 소용없었다. 나는 그날로 나를 잃었다. 더 이상 울음소리를 낼 수조차 없었다. 나는 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다.

하,

소리 없이 혀를 찼다. 그저 속으로 탄식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았다.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아 나 ■■■■는구나. 싫든 좋든 그래야만 하는구나. 하며 받아들일 뿐이다. 신은 나를 놓아주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정말 난 가고 싶지 않았다. 좋든 싫든 마주해야하니 결코 반길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버티기 위해서는 꼭 가야했다. 그저 버티기 위해서라도 가야 했다. 이따금씩 피를 토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버틸 수는 있었다. 이런 불량품을 받아주는걸 다행이라 여겨야 하지 않을까. 하얀 여자는 이제 몇개월 남지 않았다고 했다. 그때쯤이면 이 지긋지긋한 방과도 작별이겠지. 더 이상 이리로 돌아오는 일은 없겠지.
잠시 나가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오늘은 오늘의 일과가 있다. 재활을 위해선 힘겨워도 해야만 했다. 하얀 여자가 도와줄것이다…

23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46:22

아... 저 실은 저 진단 때문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기분입니다...

23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1:47:01

독백 쓰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신단메이커가 있군요ㅇ__ㅇ!!!!
순수혈통 하영은/는 별 생각 없이 래번클로에 들어가 1학년 말에 신비한동물수업에서 학년 수석을 합니다.
당신을 본 루나: 오늘자 이러쿵저러쿵은 보셨어요?

신비한 동물 수석이라니 너무 영이답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1:48:37

자 이제 세연주 답레를 가져오겠습니다,.,.,.너무 여유가 늦게 생긴 절 매우 치십쇼ㅠ___ㅠ

24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49:29

>>237 아... 아아... 우리 영이 왜이리 찌통이죠;;; 게다가 하얀 여자는 또 누구고, 피는 또 뭐고...

24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50:22

【 키노 사이카 】

단어: 물결
문장: 눈물을 참으며, 웃는 얼굴로 나는 너에게 이렇게말했지.
분위기: 절대 웃을수 없는, 위태롭고 위험한 상황


【 사이카 】

단어: 새벽
문장: 멈춰라, 멈춰, 심장아.
분위기: 혼란스러워 어찌할 줄 모르는




뒷북으로 올려보는 키워드(현가네)(악질편집)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유년시절 때늦은 후회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내가 그의 눈에서 보았다고 믿은 것은, 그저 그의 눈에 비친 나의 감정이었을 뿐, 그래,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니 그거 되게 사소한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문 내에서 어떤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츠카사한테는 웃어 넘길정도로 가벼운 기억이었고, 이쿠사한테는 평생 후회로 남을 기억이었기 때문에 이쿠사는 츠카사를 가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츠카사는 진짜 이 일로 형이 자기를 미워했다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어서 ;;



>>231 엫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새벽은 위험해!!!!!


휴 다행이네요 연성 키워드랑 달이 전하는 말은 엉뚱한 게 나왔어(코쓱ㄱ


>>234 흑흑ㄱ..... 세상은 노키를 킹갓-우주대통령엠페러마제스티 히노키 더 요루구모 스파이더 오로치파더 맨이라고 기억할 거예요.....(눈물닦음


>>236 야호 인정하셨다!!!!!!!! ^∇^

엫 어째서 안 되는거죠!!!!!! 바다가 안 된다면 강으로 가겠어욧!!!!(????

24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51:19

달은 권 지애에게 읊조렸다.「네가 없다. 같이 있었는데. 같이 있었는데. / 이어령,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244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1:51:33

>>241 한번에 다 밝혀버리는건 재미가 없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당히 회상하듯 써봤습니다 영이 열세살무렵이에요 학교가기전

24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51:43

???????? 뭐야 위에 안 지웠던 내용이 왜 복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여러분 위에 잇ㅅ는 내용은!!!!!!! 잊어주세요!!!!!!!!!!(수치사


야호 영주 어서와요!!!!!!
헉ㄱ 저 잠ㅁ깐만 독백읽고 올게요 와 대박ㄱ

24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53:10

영이 피는 뭐고 하얀 여자는 뭐고 재활은 뭐죠!!!!!!!!!!!(찌통)

24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53:14

권지애 을/를 위한 시 하나,

누군가에게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사랑받았던 너로.
네 자신을 다독이고 사랑해주어도 좋아.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음 이건 끼워맞추려면 맞추겠지만, 좀 애매하네요...

24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1:55:46

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진단메이커에게 털린 멘탈을 잠으로 보강하겠어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24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56:06

으음.... 독백이나 끄적여야하는데 사람있는 진단메이커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흐려짐

250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57:21

>>242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름 오랜만에 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가란 말이에욬ㅋㅋㅋㅋㅋ!!!

25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1:57:45

헐ㄹ 와 다 읽고 왔슴다

와 영이;;;;;;;;;;;;;; 영이 독백 분위기도 그렇ㅎ고 막 비밀스런 느낌 장난아니잖아요..... 영주 제가 진짜...... 드릴ㄹ게 아무말밖에 없어서 너무 슬퍼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우럭ㄱ



지애주 잘자요!!!!!!!! 안녕!!!!!!

25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1:58:05

달은 하 영에게 읊조렸다.「당신과 나는 꽃처럼 어지럽게 피어나 꽃처럼 무심하였다. 당신과 나는 인칭을 바꾸며 거리의 끝에서 거리의 처음으로 자꾸 이어졌다. 무한하였다. / 이장욱, 당신과 나는 꽃처럼」

와 이거 쫌 많이 분위기 쩌네요;;;;;;;;;;;;;영이 연애하면 이렇게 되는건가'♡;;;;;;;;;;
>>246 얘가 좀 많이 아팠어서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거 아닙니다! 학교 오기 전 얘기기도 하구요!
>>248 지애주 안녕히 주무세요@ㅁ@!! 좋은 꿈 꾸시구요!!!!!!!!

253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01:59:14

지애주 안녕히 주무세요! 히노키주도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5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1:59:59

지애주 잘자요!!!!!

>>252 영이 연애하면... 어머어머...

25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0:52

히노키주도 굿밤되세여!!!!!

25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0:55

히노키주도 굿밤되세여!!!!!

25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01:30

>>249 허억ㄱ 현호 또 독백 가나요???? 기대하고 있겠슴다!!!!(코쓱

>>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히노키맨스러운 이름 오랜만에 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싫습니다 나 돌ㄹ아갈래 강으로 가즈아~~~~!!!!!~~!~!!~!!!!!(????


>>252 허걱 영이 연애 분위기는 이런 느낌....

258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1:40

좋아요 시공의 폭풍에 휩쓸렸네요..

25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2:28

어 그럼 주제를....

.dice 1 2. = 2

26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02:47

히노키주 잘자요 굿나잇!!!!!!!!!!

>>258 시공의 폭풍????? 살아나오셨군요!!!! 기분이 어땠습니까!!!!!!

261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3:05

>>259 (동공팝핀)

26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2:03:58

하 영 -
> 새로운 시작 <
> 우울증, 불안감 <
> 남겨지는 쪽, 남기고 떠나야 하는 쪽 <
> 되돌아가고 싶었다. 되돌아갈 수 없었다. <
뒷북이지만 이게 쫌 많이 잘 맞는거같긴해요ㅇ__< 자세히는 말할수 없지만요 탈탈 털리는것까진 아니고ㅎ.......아까 독백 분위기랑 쫌 비슷했어요 이거

>>>>254 >>257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느낌이라 할뿐이지 진짜 이럴것같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253 히노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뵈요@@@@@@@@@@@

26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4:23

>>260 그곳은......(차마말을잇지못하고)

26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5:45

>>262 아뇨 그런분위기로 해주세요 그런 분쉬기의 연애로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다갓님 2를 너무 좋아하시네.... 기어이 또 저를 갈아넣으시려고...

26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07:42

>>261 허거걱ㄱ(기-대

>>262 와 저 어쩌죠 영이 키워드도 대박이에요ㅠㅜㅜㅡㅡㅡㅠㅜㅠ 엫 그래도 영이는 연애 분위기도!!!!!! 뭔가 아련하고 잘생겨서(???)!!!!!! 우럭되잖아요!!!!!(우럭ㄱ

>>263 아....안돼..!!!!!!!! 좀 더 시공에 대해 알고 싶어!!!!!????

26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08:36

>>263 죄송합니다. 인터뷰는.....(급하게 발길을 돌려떠나는)

26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16:02

>>266 갸아아으악ㄱ 현호주가 시공의 힘에 떠나버렸어....!!(????

268 아우프가베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17:58

그 날은 아침부터 유달리 조용했다. 니베스는 그 어린 몸으로 어머니를 따라 잠시 머글들이 사는 곳으로 가셨고, 나는 하루종일 너와 같이 있었다. 너는 윤기조차 없는 검은 머리카락을 지녔지만 나와 마주하는 눈 만큼은 생기가 가득했지. 나는 너의 옆에 누워 네가 내 머리를 쓸어주는 것을 느꼈다. 떨리는 손길을 뒤로하고, 나는 조용히 너에게 물었다.

"많이 아파?"

너는 숨을 고른다. 색색거리는 숨결이 금방이라도 꺼질 것 같아 마냥 불안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정적 사이에서 네가 바싹 마른 입술을 탈지면 같은 혀로 핥고 웃었다.

"세이가 있으니까 괜찮아."

그런 말이 심통이 났다.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하는
네가 괜히 미웠는지, 너를 말 없이 끌어안았다. 너는 짧게 기침을 하곤 나를 마주안았다. 아프지 마. 라는 말은 차마 목 끝에서 맴돌기만 할 뿐 나오지 않았다. 너는 아픈게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믿고 싶었으니까. 여기서 내가 아프지 마, 라고 말을 할 상황이라고 믿고싶지 않았을 뿐이다. 어린 날의 심통이었다.

"차라리 나한테 줘."

그저 그 한마디를 했을 뿐이었다. 너는 웃었다. 네 웃음소리는 기침보다 훨씬 맑았던걸로 기억한다. 네 품 안에서 바르작대며 나는 네 손길의 온기를 느끼고, 눈을 감았다.

"그러면 네가 아프잖아. 네가 아픈건 싫어, 세이. 네가 항상 당당하고 건강했음 좋겠어."

항상 정적을 깨는건 네 기침 소리였는데, 기괴하리만큼 고요한 정적을 깨는건 이리저리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뛰어다니는 가문원들의 소리도 아니었고, 니베스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공포에 휩싸여 우는 소리도 아니었고, 베아트리스가 목 놓아 우는 소리도 아니었다.

죽음의 소리가 귀를 찌르고 심장을 후벼팠다.

너는 아버지의 품 안에서 힘없이 축 늘어져있었다. 아버지 또한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너를 안고 있었다. 그저, 그 순간엔 어찌 해야할지 몰라서. 말 없이 네가 베고 있었던 배게를 끌어안고 뒤로 물러났다. 배게만큼 차디 찬 벽이 등에 닿았다. 얇은 천 사이로 살결이 짓눌렸다. 어느새 달려온 주치의는 너의 맥박을 확인하고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이런 썅."

욕을 내뱉으며 황급히 잠에서 깼다. 차가운 기숙사 공기를 뒤로하고 이불 속에 뭔가 잠들고 있는 것 마냥 그것을 걷어차며 뒤로 물러나 벽에 등을 대었다.

"유감이지만 더는 살지 못한다고 하더구나. 그럴리가 없지 아니하더냐."

몸이 떨려왔다. 주체할 수 없는 몸을 움켜쥐었다. 그것은 손으로 찬 몸을 녹이기보단, 손으로 얼어붙은 몸을 으깨려는 행위에 가까웠다.

"지금도 그는 내 곁에 있는데, 그는 죽지 않았다. 알아 들었느냐 물었다, 아아, 아무도 없는가? 빌어먹을. 빌어먹을....내가 그다. 그가 나고, 내가 니플헤임이란 말이다..."

잠에서 깬 동반자는 조용히 날갯짓을 하며 붉은 어깨에 내리앉았다. 피묻은 어깨를 쥐는 발톱은 진정하라는 듯 날이 서 있었다.

"추워, 춥다고. 젠장, 시체가 너무 차가웠어."

매는 고개를 끄덕였다. 제 주인은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은 확실했다.

"부디, 부디 너 만큼은 떠나지 말아다오. 앞으로 그 누구도 내 곁을 떠나서는 안 된다. 알아 듣겠느냐. 조심해라, 세상은 너를 집어삼킬게다. 그리 되지 아니하려면 강해져야 한다. 독해져야 한단 말이다. 하하, 하하하하..."

아니, 제정신인가. 을씨년스러운 밤이라고 생각하며 매는 조용히 주인이 잠이 들 때까지 곁을 지켰다.

269 현호주 ◆8OTQh61X72 (0868943E+5)

2018-01-13 (파란날) 02:18:15

>>267 (그(그녀)는 떠났고 그 뒷모습만이 카메라에 담겨졌다.)

270 현호주 ◆8OTQh61X72 (0868943E+5)

2018-01-13 (파란날) 02:20:07

가..가베....(동공팝핀)

271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22:26

(다음날 아침)
가베: 뭐냐. 뭐. 콜록.
작은 세이: (부리로 콕콕콕콕
가베: 아, 아야, 아.

가베쟝은 괜찮습니다! ;3!

272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23:53

저..전혀 안괜찮아보이는데요.....(동공팝핀)(현호:형님.......?)

27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25:50

헐ㄹ

헐ㄹ헐ㄹ헐ㄹ헐러어허럴ㅇ어허러어허러ㅍ와진ㄴ짜 가베 어떡해요 가베쟝ㅇ..... 와 진ㄴ짜 대박이고 저 진ㄴ짜 대박이라는 마밖에 안나오는데 그와중에 가베 말투 너무 멋있음입니다 와 사랑ㅇ해요 가베주......(탈수됨ㅁ

274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26:31

에이 반나절 지나면 괜찮아져요 멘탈 갑인걸! (양심 없음(가베: 왜 불러. (시큰둥

275 현호주 ◆8OTQh61X72 (7677602E+6)

2018-01-13 (파란날) 02:27:41

>>274 흑흑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 (우럭ㄱ
(현호:아닙니다. (싱거움

276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2:28:36

>>251 비설을 쫌 많이 뿌린 글이라 숨기면서 쓴 느낌이 없지않아있네요ㅠ___ㅠ비밀스럽다는 느낌 인정하구욤 https://youtu.be/3bl8OLV_Rxc 들으면서 썼습니다! 새드스토리좋아욤ㅇ__<!!!
>>265 아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슬픈 사랑 하려나요ㅇ__ㅇ?????얘가 그럴 것같진 않은데 그보다 좋아하는 애가 있어야지,,.,,.ㅠ__ㅠ

>>268 않이가베;;;;;;;쫌 많이 찌통 아닙니까 니플헤임;;;;;;;;완전 슬퍼보여요 가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7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29:02

ㅇ않이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받아라 하트삠! (액션빔(?
가베쟝의 비설 하나를 탈탈 털었군요 후후 진단메이커 아주 ㅊ칭찬해..

27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29:37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엔딩ㅇ 너무 아련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ㅇ창

>>274 흑ㄱ흑흑ㅎㄱㄱㅎㄱㅎㄱㄱ흑흑흑흑ㄱ 가베쟝ㅇ...... 흑.....(우럭ㄱ됨

27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2:30:38

>>273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짤 너무쩌시는거아니냐구요진짜,, , ,,,짤줍해가겠습니다,,, , , , ,

>>277 오오 가베 비설이라니 이건 메모감인데요ㅇ____ㅇ!!!!

280 현호주 ◆8OTQh61X72 (7677602E+6)

2018-01-13 (파란날) 02:30:49

>>276 혹시 아나요!!! 영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영이도 생길테니까요!! 영이 꽃길만 걷자ㅠㅠㅠㅠ

그건 현호가 걱정해야겠네요.. 얘 좋아하는 게 뭔지는 알까....
현호 :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거 아닙니까?
....연애...
현호: 아.

281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32:01

않이 다들 왜 우럭이 되셨ㅇ어 매운탕 끓이는거 잘 못하는ㄷ뎁;;;

다들 독백 올릴때마다 제가 말없이 정주행하거나 관전으로 실시간으로 보면서 주먹쥐고 웁니다 흐그흫ㅎ흡ㅎ흐규ㅠㅜㅜ애들 하나하나 다 매력있고 비설들 짱이야ㅠㅜㅜㅜㅜ

가베: 그만 울ㅇ..앗 씨 누가 쿨내 향수 뿌렸어 (휘적

282 현호주 ◆8OTQh61X72 (7677602E+6)

2018-01-13 (파란날) 02:34:01

현호는 비설일게 없는뎁.....;;;;;;;; 다른 분들 독백 찌통이여서 읽다가 훌쩍훌쩍합니다

28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34:10

>>276 흑흑ㄱ 저 비설 완전 좋아함임다ㅠㅜㅠㅡㅡㅠㅜㅠㅜㅠㅜㅠ
헉ㄱ 노래 들어보고 싶은ㄴ데 새벽이라 안되겠네요 오늘 자고 일어나서 들어봐야지!!!!!

>>277 야호 가베주의 하트삠을 받았어요!!!!!!!! 사이카주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날아다님ㅁ


>>279 엫 짤장인 영주가 쩐다고 말해주시니까 뭔가 쑥스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34:55

아 진짜 다갓님 저 한번만 더 돌릴게요 이주제는 어렵다구요

.dice 1 2. = 1

28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02:37:44

>>281 매운탕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매운탕은 싫어욧 구워주세요!!!(??

흑흑ㄱ 맞아요 다들 매력있고 비설 최고라구요ㅠㅜㅡㅜㅜㅜㅜ 하 여러분ㄴ 제가 여러분들ㄹ 너무 사랑함ㅁ니다 흘ㄹ류루ㅜㅡㅜ


헉ㄱ 뭐지 왜 잠은 항상 뭘 써야겠다 생각할 때 찾아오는 걸까요........ 흑ㄱ흑 여러분 모두 안녕..... 저는 오늘도 늦잠 예약하고 잘게요 와 신난다.....

286 현호주 ◆8OTQh61X72 (8564331E+5)

2018-01-13 (파란날) 02:38:44

사이카주 잘자요!!

287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39:13

앗 그렇다면야 (하트삠으로 구워버림(?(가베: 뭐야 액션빔도 아니고;

저어는 이만 물러나겠습ㄴ니다 다들 굿밤 되시라요! 후훟후ㅜ후!

288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2:39:14

>>283 후 사이카주,,,,,,저는 이런짤밖에 없습니다,,,,,

28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2:39:54

사이카주 가베주 안녕히 주무세요@@@@@@@@@@!!!!!

290 가베주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02:41:07

것보다 졸려서 그랬는지 베개를 배게로 써버린 나새끼 안칭찬해..(이불속에서 부들(이불 덮

291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41:56

가베주 잘자요!!!!!!

.... 다갓님이 현호를 굴리시는군... (같이 죽음) 흑흑.... 영이랑 가베랑 등등 현호빼고 비설볼때마다 얼마나 훌쩍이는데!!!!!8 ㅁ8 다들 꽃길만 걷쟈...

29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02:50:16

>>280 아니 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게 뭔지 아냐니 웃프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호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아니 것보다 다이스에 뭐가 나오셨길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굉장히 기대되는데요 팝콘 까고 있겠습니다

29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02:56:05

>>292 like 와 love를 구분못하는 현호에게 묵념....저도 영이 꽃길 응원합니다!!!!!! 과거를 잊을 꽃!!!길!!!!!!

팝콘각이 설까요....? 다갓님은 절 싫어하시는데 이게 다 누에의 애마에게 때린것 때문일카요..

294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07:03:19

셔터를 올리며 갱신하고 갑니다!좋은 아침이에요!

29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08:08:24

푹 자고 일어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296 소담주 ◆w6XWtSYyTw (98382E+58)

2018-01-13 (파란날) 08:50:09

아침갱신합니다! 'ㅁ'

29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08:55:44

소담주 어서와요!:) 제가 아직 다시 잠들기 전인데 잠깐 시간 괜찮나요?:3

298 소담주 ◆w6XWtSYyTw (98382E+58)

2018-01-13 (파란날) 08:59:48

네네 괜찮아요!

299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09:01:21

그러면 잠깐 시트스레로 와주실 수 있나요!>:3c

300 소담주 ◆w6XWtSYyTw (98382E+58)

2018-01-13 (파란날) 09:02:24

넹!

30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09:37:55

오늘 이벤트 진행 있습니다!XD 저녁 7시 30분부터 체크할게요!!XD

302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0:30:51

승하주 갱신해요!

303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0:35:39

승하주 어서와요!!

304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0:37:45

헉 레주 계셨구나. 반가워요!

30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0:49:06

반가워요 반가워요!!>:3 오늘 병가를 내고 쉬게 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계속 스레에 있을 수 있는 레주에요!!XD

306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11:21:57

완젼 뻗어버렸군요..(어장하는 꿈은 항상 걸러서 정주행해야 한다)(반은 현실이었던 것 같다)(큰일이네)(오늘도 추워서 슬프다)(단단히 입고 나가야 할 듯하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307 소담주 ◆w6XWtSYyTw (98382E+58)

2018-01-13 (파란날) 11:30:41

드디어 가문설정 전부 통과됐어요! 예에이!!! ^ㅁ^

갱신할게요!

308 세연주 (6462527E+6)

2018-01-13 (파란날) 11:32:55

어서와요 소담주우..

자다 깨서 영 상태가..나쁘지만은 않네요! 나가는 게 무서울 뿐 ..

30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2:09:07

갱신합니다!

310 가베주 (4227287E+5)

2018-01-13 (파란날) 12:13:27

가베쟝도 가문 설정을 통과 받아야 하는걸까..':3 (위키에 써둔게 전부인 가문임(잉여가문))

31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2:20:17

다시 한 숨 자고 점심까지 먹고 갱신합니다!:D 금방 다시 잠들 것 같아오<:3c


스레주: ......
동생: 먹어야 낫아
스레주: 너무 독한걸... <:3c

31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2:20:54

>>310 보내주신다면 감사합니다!XD

313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2:25:47

으엇 졸려....ㅠ 저는 다시 한 숨 자러 갈게용.. :3c

314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2:30:55

레주 푹 주무세요!

31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2:44:36

갱신합니다. 일상 돌리실 분 계시나요?

316 현호주 ◆8OTQh61X72 (1713255E+5)

2018-01-13 (파란날) 13:03:26

갱신합니다

31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3:05:03

독백써야하는데 일상이나 돌리고 독백을 쓸까나!!!!

>>315 (쿡쿡)

318 현 호(玄 號) - 誠實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3:51:49

성실. 誠實. Sincerity. 성격이나 행동이 바르고 어떤 일을 하면서 온 힘을 다하다. 사전에 적힌 성실, 성실하다의 어원이였다. 그리고 그건나를 지칭하는 수많은 단어들 중 하나였다.

아직 어린게 성실하네. 이쪽을 보고 목소리를 낮출 생각도 없는 듯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반듯하던 시선을 내린다. 검은 머리카락, 동공과 홍채가 구분가지 않는 짙은 검은색 눈동자. 어느쪽을 둘러보든지 그런 눈동자와 그런 머리카락일 뿐이다. 특징이라고 한다. 온통 똑같은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을 처음봤을 때 누군가가 대신 대답을 한다. 커다란 손과 큰 키의
어떤 중년 남성이였다. 그 중년 남자도 똑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벽의 한쪽에 서서 복작거리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가. 특징인가. 그런데, 왜 같은 특징을 가진 여자들은 저기에 있고 남자들은 왜 이쪽에 있지.

답은 이미 알고 있는 주제에. 물어봤자 누구도 대답하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는 주제에.



그저 남자애는 듬직하게 자라야돼. 너는 공부를 못해도 된다. 애가 아주 올바르고 성실해. 무릎에 올려놓은 책을 읽었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그 옆에 놓은 책은 [마법의 역사], 또
그 옆에 놓인 건 [현가의 족보]. 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공부하다가, 마법의 역사를 공부하고 족보를 공부하는 건지 묻지 말길 바란다. 어차피 모두 궁금했던 거니까. 책을 읽는다.
한장, 한장 넘기는 종이의 소리. 응? 어둠의 마법 방어술? 그거 하나도 공부안해서 누나 책은 엄청 깨끗한데요. 그래도 줄까요? 반듯한 안경 너머의 동공과 홍채의 구분이 안가는 검은색
눈동자. 마법의 역사? 괜찮긴 한데, 갑자기 왜요? 어차피 학원 들어가면 하기싫어도 할텐데 왜 벌써부터 공부에요? 쓰다듬는 손길. 족보? 그래! 가주님에게는 비밀이야? 그렇게 해서 얻은 세개의 책들을 바라봤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내려놓고, 차마 무서워서 손을 댈 수 없었던 족보를 펼쳐 들었다.

[.... 고려시대때부터 이어져오던 한국의 순수혈통 가문 중 하나로 아주 옛날부터 순수혈통주의를 주장하는 온건파와 머글들과의 관계개선에 치중하는 개혁파로 나뉘어 끊임없이 논쟁을 펼쳐왔다. 본가와 방계로 나뉘어질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 맥이 흔들릴 정도로 이어져오던 피없는 논쟁은 60년 전 마법사 전쟁을 시작으로 완벽하게 갈라섰다. [.........건파와 개혁파로 나뉘어져 있을 때에는 가문의 문양이 서로 달랐지만, 지금은 개혁파의 문양을 따르고 있다. 눈이 없는 검은색 삼족오의 날개에 눈동자들이 박혀있는 문양으로 소년의 말에 의하면 소름끼치는 문양. 날개에 박힌 눈동자들은 전부 검은색으로, 현가의 피를 이은 이들은 동공과 홍채가 구분이 가지않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과 같은 검은색 눈동자를 지니고 태어난다. ....모계 혈통을 중시하며 모계쪽으로 이어져간다.]

검은색 삼족오. 눈동자들이 박힌 문양. 족보의 표지에 그려진 문양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족보를 덮는다. 이따가 가져다줘야겠다. 책을 읽을 기분이 들지 않아서 나는 그저 물끄러미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천장에는 검은색 삼족오, 날개에 달린 수많은 눈동자들의 문양이 있다. 누군가가 이야기했던 게 있었다. 옛날이였다면, 그 문양을 몸에 새기던가, 들고 다녀야했을거라고. 어머니만해도 후계자이자, 차기 가주였기에 언제나 문양이 수놓아진 천이나, 손수건을 들고 다니셨다고 한다. 지금은 완화되어서 후계자들은 필수였고, 그 외의 여자 자녀들은 선택이였고 남자 아이들은 하지 말아야할 규칙이였다. 그래, 하지 말아야할. 나에게 자신이 직접 놓은 자수라며 반창고로 뒤덮힌 손으로 건넨 하얀 손수건을 받아들고 그 손수건에 그려진 가문의 문양을 보고 어머니는 이제껏 볼 수 없을 정도로 화를 내셨다. 남자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 남자애는 이런걸 가질 자격이 없다. 자격. 나는 자격이 없었다. 손수건을 빼앗기지는 않았지만 누님은 우셨다.

"순수혈통주의가 아니기는."

성실. 誠實. Sincerity. 성격이나 행동이 바르고 어떤 일을 하면서 온 힘을 다하다. 나는 '성실하다'. 조용히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던 낡은 손수건을 꺼내서 바닥에 내려놓았다.
성실. 誠實. Sincerity. 성격이나 행동이 바르고 어떤 일을 하면서 온 힘을 다하다. 나는 '성실해' . 지팡이를 꺼내 들어 나는 손수건을 겨냥했다.

"Lacanum inflamore."

이건 성실하지 않은 행동이야. 나는 그렇게 스스로에게 대뇌였다. 손수건이 불에 타들어간다. 매캐한 천이 타는 내음이 잔뜩 풍겼다. 무릎을 끌어안고 나는 그것을 지긋하게 바라봤다. 어머니가 그랬다. 어째서 퀴디치 선수가 되지 않았니? 가문의 누군가가 그랬다. 공부를 못해도 돼. 너는 그냥 그대로 자라면 된다. 또 누군가가 그랬다. 올바르고 성실하니 어디 가도 만점은 아니여도 빠지는 남자는 안될거다. 어머니가 다시 말했다. 친구들도 사귀고 사고도 좀 치고 학원생활을 즐기렴.

나는, 무릎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알수 없는 기분에 휩싸여서 눈을 떴다.

알고 있잖아? 네 미래가 어떻게 그려져 있는지.
너에게 미래를 결정한 권리같은게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 집안의 사람들이 너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 건 너도 이미 알고 있었잖아?

시끄러워. 양손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알수 없는 분위기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사화가 침대 위로 뛰어올라서 소년의 가슴팍에 앉아서 소년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미야, 미야앙. 다급해보이는 울음소리에 소년은 귀를 틀어막고 있던 손과, 질끈 감고 있던 눈을 떴다. 푸른색과 노란색 눈과 깊은 검은색 눈동자가 마주했다. 소년은 제 얼굴을 솜방망이로 툭툭 치는 사화의 모습에 미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응, 괜찮아. 사화야."

Lacanum inflamore. 그때 중얼거렸던 주문은 절대로 잊지 못할테지만.
성실. 誠實. Sincerity. 성격이나 행동이 바르고 어떤 일을 하면서 온 힘을 다하다.

나는 '성실하다'.

319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4:51:36

호야... 현호야.... 8ㅁ8....(우름)

32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4:53:35

으우... 자고 깨서 갱신입니다:3

32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4:54:09

메모장 뿌셔... (흐릿) 오타에 저거느은 왜.... (식겁)

322 소담주 ◆w6XWtSYyTw (0627806E+6)

2018-01-13 (파란날) 15:02:07

현호야아ㅏㅏㅏㅏㅏ...8ㅁ8ㅁ8ㅁ8ㅁ8

32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07:02

스레주 잘 주무셨어요? (보듬보듬)

>>322 기다려요 소담줔ㅋㅋㅋㅋㅋㅋㅋ왜요!!? 왜요?!? 아니 어디에 울게 있지!?

324 세연주 (512319E+62)

2018-01-13 (파란날) 15:08:05

현호야....(쥬륵)

32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08:56

야호 인양해요!!!!!!!!!!!!!!!!!!!

현호야.......현ㄴ호야......(우럭됨ㅁ

32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10:08

여러분 왜 자꾸 우럭이되시는거에요!!!! 튀김만들어버린다!!!!

소담주 세연주 사이카주 어서와요!

32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11:22

>>326 흑흑ㄱ 안돼요 튀김보다는 차라리 매운탕을....(????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32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5:14:31

QAQ... QAQ....(줄줄줄줄)


OAO!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잘 자고 일어났답니다! 미묘하게 메슥거리는데... 괜찮은... 거겠죠..?(동공지진)

329 세연주 (512319E+62)

2018-01-13 (파란날) 15:15:03

다들 안녕하세요오.. 알바를 2주만에 가는데. 되게 설렌 듯이 부드럽게 멀쩡히 걷다가 삐끗..(길거리에서 울 뻔했다)(더럽게 아파서)

아니 얼음 언 데도 아니더만.. 조금 빠르게 걷기는 했지만 뛴걱도 아닌데 왜 삐끗인가요..(흐릿)

33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5:17:24

세연주 알바 가시는군요! 으아아아... 다리를 삐끗하셨...8ㅁ8... 다리 최대한 무리하지 말아욥....(부둥부둥)

진짜 다들 건강해요QAQ 아푸지 말아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

33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18:42

>>328 얍 레주 숙면하셔서 다행이네요!!!!! 어..... 그..... 오래 자고 일어나서 그런 거 아닐까요!!!!!(동공ㅇ지진2222


>>329 엫 세연주 괜찮으세요?????

33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19:08

>>327 사이카주는 특별히 우럭찜을 만들어버릴거에요!!!!!

>>328 아니 왜 우냐구요 스레주!!!!!!1 속이 메슥거리는 건... 어...... 아뇨 안좋아보이시는데요 (정색)

세연주.. 아니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동공지진)

33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19:57

>>332 엫 우럭찜이라니 어떻게 그런 잔인한.......
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코쓱

33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21:46

>>333 아니면 우럭회를... (아냐)

그리고 여러분... 저거 절대로 슬픈거 아니에요.....??? 누누히 현호 독백을 쓸때 말하는거지만!!!
또 어제 다이스 돌린 건

현호의 특징 중 하나인 성실과 감정기복이였는데.. 다갓님께서 두번이나 성실을 지목하셨어..(울기)

33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23:30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그렇게 많은 레시피를 알려주시면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지잖아요....!!!!!(도주

?????? 않이 현호 심적 고통 장난ㄴ 아닐 것 같은ㄷ에오 그리고 누님도 마음 고생 심하셨을 텐데!!!!!!!!!!!!!! 슬픈 거 맞잖아요!!!! 현호주는 우럭메이커!!!!!(빼액 (????

33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5:24:22

역시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흐릿) 저는 조금 더 쉬다 올게요:3 저녁 즈음에 만나요!

337 세연주 (4057634E+5)

2018-01-13 (파란날) 15:25:20

다들 안녕하세요! 뭐. 알바이긴 하지만 막 엄청 바쁜 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요... 막 엄청 바쁜 거였으면 삔 시점에서 완전 아웃당했을 듯한 느낌..(먼산)

아. 그러고보니 질문 있으셨다고 하지 않았..나요...?(요 며칠 동안 긴장으로 몸이 절어있다)(간장 아닙니다. 긴장입니다)

338 세연주 (4057634E+5)

2018-01-13 (파란날) 15:25:39

.....전 타이밍을 더럽게 못 잡는 게 특징인 것 같아요!(해맑)

339 세연주 (4057634E+5)

2018-01-13 (파란날) 15:25:55

나중에 봐요 레주!

34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26:06

>>335 심적 고통......(현호봄) 아뇨 저게 되게 어릴때부터 세뇌(?) 되다시피 한거라서 본인도 이해는 하고 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째서? 라는 물음이 어릴때 계속 되어야했는데 지금에서야 발발한거니까...???

>>336 네네 스레주 얼른 더 쉬세요!!!

34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29:26

>>340 엫 그런건가요!!!!!! 그래도 현호 지금 약간ㄴ 혼란스럽지 않겠슴ㅁ미까 그리고 누님도 우셨다고 하잖아요!!!!! 이게 어떻게 고통이 아닐 수 있어요!!!!(와장창ㅇ


레주 나중에 봐요!!!!!!!!

34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30:34

>>341 이제 저 감정 기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성실보다 덜 하지만 저것도 되게 쓰기 고통스러운데... (고통받음) 네, 누님도 우셨죠. 누님들'만' 우셨죠.

34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38:20

>>342 현호주의 고통에 리스펙ㄱ..... 흑흑 누님들만 우셨다는 게 더 우럭포인트(???)라구요....(우-럭

34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39:02

>>343 첫째 셋째 누나들만이지만.. (외면) (사이카주의 우럭을 찜으로 만든다) 고통에 리스펙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세연주 (3967959E+6)

2018-01-13 (파란날) 15:41:47

.dice 1 4. = 4

1.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2. 죽은 자가 산 자 사이에 끼어들 때
3. 침묵의 봄
4. 무덕연호가 막 2년을 지날 즈음의 일이었다.

음음.. 돌려볼까요..

34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41:49

>>344 흑흑 아 진쟈 맴찢 아닙니가 현호주....(와장창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근데 안돼요 내 우럭!!!!! 우럭찜이라니 어떻게 그런 잔인한ㄴ 일을...!!!!!!!

어 그야 현호주가 고통받으면서도 고퀄 독백이 나오니까요...???(????

347 세연주 (3967959E+6)

2018-01-13 (파란날) 15:42:37

....아니 왜째서 4번이 나오는 겁니까..(동공지진)

34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44:33

.>345 오....오오.....(팝콘ㄴ

34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44:59

>>346 전혀 고퀼 독백이 아닌데요...? 저 색을 넣고 싶었는데 색 넣는거 포기했어요.. (털썩) 스레주 웹박에도 보내기는 했지만.. 아, 위키에 추가해야되는데 귀찮아...(뒹굴뒹굴) 둘째 누님의 성격에 언니에게만 각별하다가 있어서.... 가장 현씨 집안 다운 마음가짐(어머니랑 같은 루트)을 가지고 있는건 둘째누님이라는 설정이라..

350 세연주 (3967959E+6)

2018-01-13 (파란날) 15:47:19

4번은.. 4번은. 아 다갓님 한번만 봐주면 안되나요? 당나라 역사를 다시 뒤지고 옷 복식 생각하고 한자 넣는 건 알바하면서는 무리입니다.(물론 다른 거 나왔어도 집에 가서 했겠지만.)

.dice 1 2. = 2
1. 뭔 개소리야. 걍 해.
2. 쯧 불쌍한 것. 다시 돌리게 해주마.

351 세연주 (2463722E+6)

2018-01-13 (파란날) 15:51:10

.dice 1 3. = 3

1.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2. 죽은 자가 산 자 사이에 끼어들 때
3. 침묵의 봄

감사합니다 다갓님! 충성하겠습니다!

35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5:51:21

>>349 않이 고퀄이 아니라니 무슨 망발이십니까 현호주...(불-신)

엫 둘째 누님 그러셨군요..... 흑흑ㄱ 다같이 슬퍼지잖아오........


>>350 오오 다갓께서 자비를ㄹ 베풀어주셨다!!!!!

35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5:53:00

>>318 아아아아아... 현호야..!(오열)
손수건을 태우는 부분이 왜이리 찌통인가요... 현호가 가문의 전통에 이의를 가지게 된 걸까요..?

354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5:54:43

으음... 음..... 저도 독백을 써 보곤 싶은데 다들 너무 고퀄이셔서 써 낼 수 있을지를 모르겠어요....

35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59:05

>>351 (기대)
>>352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퀼 아닌데요.... (깊은 불신)

>>353 저때가 현호가 학원 들어가기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사이의 이야기이니까. 이의를 가지게 된게 아니라, 받아들인거에요 (사실대로 말하면 포기한것)

35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5:59:59

끝에 나오는 나는 '성실하다'라고 말하는 건 나는 이 전통을 부술 힘도 없고, 자격도 없다고 포기한거죠!!! (비설폭풍)

35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00:59

>>354 와호 지애도 독백 가는 건가오!!!!!(기-대

엫 무슨 소리십니까 지애주 글도 고퀄인데!!!!!!!!!


>>355 쳇ㅅ 알겠어요 현호주가 금손님이라는 사실은 제 마음 속에만 담고 있겠슴다 흑흑ㄱ......

35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01:12

>>354 후, 아닙니다. 지애주도 독백 멋지게 쓰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35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03:51

>>356 오.....오오오오.......!!!!!!!!https://youtu.be/2wL_jAEHBHk

(비설폭풍ㅇ에 휘말림

36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05:51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지요 담지마!!!! (박력분)

>>359 엗.. 그렇게 심한 폭풍은.... 아닌데............(식은눈)

36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6:10:59

>>356 아아..! 그렇군요...! 아 현호 너무 찌통이잖아요 좀 행복하게 해줘요 현호주(찡찡)

36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11:32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ㅎ 어째서요!!!!!!(주워담음


엫..... 그러면 토네이도 급이었나요....?(코쓱

36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13:39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ㅋㅋㅋㅋㅋㅋ복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장 불가능한 말을 하십니다 지애주 (진지) 저도 얘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얘 성격상 지 가문 다 뒤엎고 현씨따위 다 x 먹어! 하질 않으니까 제가 다 답답해서 죽을지경이에요 !!!! 아오 얘가 무슨 성실에 도덕책이라는 단어가 위화감이 없냐고!!! 아니 그리고 저정도되면 좀 뒤짚어 엎.....(읍읍)

현호 : 죄송합니다. 오너가 많이 흥분했습니다. (입틀어막기)

>>361 ...그냥 급파도급..?

364 세연주 (0919139E+5)

2018-01-13 (파란날) 16:15:48

다들 꽃길만 걸으세요..(우럭우럭)

행복한 미래로 향하세요! 얘만 빼고요.(세연쟝:...)

36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16:46

>>364 아니 저희 어장에서 가장 꽃길 걸어야하는건 세연쟝인데요!!!!!!! (세연주의 우럭을 회로 뜬다)

36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17:36

>>363 현호.... 당신은 도덕책....(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알겠슴다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겠슴다!!!!!!!!(첨벙첨ㅁ벙

>>364 아니 세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줄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세연주 (6845337E+5)

2018-01-13 (파란날) 16:18:53

하. 우럭 양식장이라서 수만 마리가 있기 때문에 회떠지는 정도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우럭우럭우럭우럭우럭)

세연쟝은..세연쟝은..채워야 하지만 채울 게 없는걸요!

36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0:03

>>366 (읍!! 읍읍읍!!!읍!!!!!)
현호 : 도덕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고, 열여섯밖에 안된주제에 무슨 삶이 중년남자야! 너 향수도 중년남자 분위기 풍기는 향수가 어울리는데 그게 열여섯이냐 파릇파릇한 맛이 없어, 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오너에게 커피좀 쥐어주고 오겠습니다. 카페인 부족이신듯 합니다.

36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6:20:33

>>364 세연쟝이야말로 행복해야죠!!! ;ㅁ;
>>365 아니 왜 그 우럭을 회로 뜨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쓰고 싶은데 제가 너무 어휘력이 딸려요.. 완전 0개국어입니다 0개국어..

37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0:33

>>367 어휴, 세연주 제가 우럭회는 또 무지하게 좋아하죠. 요즘 회가 먹고 싶었는데 (폭풍 회뜨기)

37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5:15

>>369 손가는대로 하시다보면 써지는 것... 독백은 그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진짜 손가는대로 쓰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26:25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현호쟝 스윗함은 하늘을 뚫습니다 야호!!!!!!!!!

현호주 즐카페인 하세요!!!!! ^▽^


>>369 흑흑ㄱ 저도 완전 0개국어......(참돔됨(????

37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7:29

>>372 어, 네..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좀 카페인 부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줍) 저런 막말하는 오너에게 스윗한 현호에게 리스펙!

37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8:22

>>372 (참돔 잡음)(회뜸)

37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29:59

>>373 엫 현호주 지난번에 잠 별로 안 잔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ㅍ▽ㅍ(지긋

맞아요 현호에게 리스펙!!!!!!


>>3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주 이러다가 동화학원 스시킹도 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33:32

>>375 ....... (외면) (진땀) 아뇨.. 요즘에는...네.. 요즘엔 날이 추워서 그런지 꽤 자요.. 다섯시간정도..?

후, 제가 이 동화학원의 스시킹입니다. 초밥왕이 될 사람이죠!(미쳐감

37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41:09

>>376 자 일단 현호주 여기를 봐주시겠어요~~~~???? ^∇^(https://s14.postimg.org/aaeebdxap/23d5b860630642d08d0.jpg


야호!!!!!! 멋있어요 현호주!!!!!! 여기 참치대뱃살 1인분!!!!!!(???

37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44:16

>>377 (매트릭스 회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그녀석이 왜 나오는거에요!!!!!!! (식겁)

예이! 참치 대뱃살!!!! 인데, 손님 아무도 참치참치하고 울지 않아서 참치 대뱃살이 없습니다!

37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45:50

>>378 엫 ㅋ난이 싫으시면 ㄱ전일로 보내드릴까요???(????

아니 현호주 임페리우스에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참치참치 우는 소리가 필요한건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그러면 제가 울게요 참치참치!!!!!!! 참ㅁ!!!!치!!!!!!!!!!!!(빼액

38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4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ㅋ난도 싫고 ㄱ전일도 싫어요.. 둘다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 우는 소리가 있어야지 참치회를 뜨니까요!?

(참치발견)(회뜸) 예 손님!! 참치 대뱃살 나왔습니다!!!!

38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53:06

>>380 엫 너무하시네요 ㅋ난이랑 전일이가 상심하는 게 안 보이세요?????(?????
흥 그럼 대신 귀여운 디멘터를 보내드리죠!!!!(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참치는 소리를 안 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떠짐



(이미 회떠진 사이카주입니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

38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56:23

>>381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멘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들오들)

엗... 나도 모르게 사이카주를 회떴어...? (다시 이어붙힘) 일어나세요 사이카주!!!!!

38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58:27

헉ㄱ 어카지 저 일요일까지 엄청ㅇ 열심히 일상맨 되려고 했었는ㄴ데 깜빡하고 있었어요 헐
이벤트 시작 전까지 일상하실ㄹ 분 계심ㅁ미까!!!!!!!!(확성기


>>3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왜요 디멘터 가끔 보면 귀엽지 않아요???(대체



헉ㄱ!!!!!!! 저 잠깐 스시킹한테 회떠지는 꿈을 꿨어요..... 여긴 어디죠....?

38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ㅋㅋㅋㅋㅋㅋ상ㅋㅋㅋㅋㅋㅋㅋ맨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없는 듯하다)

디멘터.... 귀여운가.. (대체(설득당함

안심하세요 선생님! 여기는 동화학원이랍니다!!!

38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7:05:34

>>384 말 뒤에 ~맨 붙이는 거 뭔가 재밌지 않나요!!!!!!!!! 현호는 도덕맨!! 히노키는 킹갓-우주대통령엠페러마제스티 히노키 더 스파이더 밤거미 파커 드 요루구모 맨!!!!!! 그리고 사이카는 그냥 귀찮음맨(?????


왜여 디멘터 대충 보면 검정 비닐봉지 아니면 보자기같아 보여서 귀엽지 않아요??? ^▽^(대체


헉 동화학원이라구요????? 어 왠지 안심하지 못하게 된 것 같은데요!!!!!!!(동공지진ㄴ

38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14:15

아니 괜찮습니다 안심하세요!

아니 도덕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디멘터의 손을 보면 절대로 그런 생각이 안들던데요...?

387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7:17:10

갱신합니다! 춥네요 ㅠㅠ

38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17:52

백향주 어서오세요!!!! 으아, 날씨 엄청 춥죠!!!!! ㅠㅠㅠㅠㅠ

38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7:20:49

>>386 어.... 지하감옥에서 흑화한 유니콘이 날뛰고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린 작고 귀여운 유키마츠 교수님이 얼음 왕국 건국하고 계셨던 곳이라서 안심하고 다니지는 못하겠어요...(흐릿ㅅ

쳇 역시 완벽하게 속일 수는 없나보네요(까득(????


야호 백향주 어서와요!!!!!!!!!!!! 흑 맞아요 오늘도 완전 짱추움ㅁ이애요.... 바깥진짜 위험해...

39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22:06

동화학원에는 데플이 존재하지 않아요>:3 안전합니다! 레이드 이벤은....(흐릿)(시선회피)

스레주: 그 누구도 유키마츠 교수가 회피 만렙이 될 거라고는 예상 못했지.. :D
유키마츠: (갸웃)

39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22:59

식은땀이 계속 흐르네용.... :3c 내일 출근 할 수 있겠지... 해야해...(흐려진다)

39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23:06

>>390 ........... 스레주..? 잠깐만요 시선 회피하지마세요...????? 저 반응은 지하감옥쪽은 큰일이라는거잖아요!!!? (동공지진)

393 세연주 (7346521E+6)

2018-01-13 (파란날) 17:26:14

잠깐. 시험용...

394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7:28:35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레주 왜 흐릿해지시는거예요!!!!!!!!!!!

>>391 엫ㅎ 레주 괜찮으신ㄴ거 맞으심ㅁ니까(동공지진ㄴ

39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7:29:14

레주 어서오세요! 저 혹시 시간 되시면 웹박수로 보내드린거 확인해주실수 있으실까요?

39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30:37

>>391 레주 흐려지지마세요!!!!!! (붙잡음) 식은땀 계속 흐르시면 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세연주의 시험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아요.... (눈나쁨)

지애주 어서와요!!!!!

39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32:45

지애주 어서와요!:3 앗 맞다 금방 확인해드릴게요!!:D


우으으... 물이라도 좀 마셔야겠어요..(흐릿)

39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34:21

컴퓨터로 확인했더니 누, 눈이....(흐릿)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8-8

399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7:34:46

초콜릿ㅅ 다 먹었다!
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레주는 괜찮으신가요? 몸이 계속 안좋으신 것 같은데 ㅠㅠ

40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36:37

감기에 완전히 제대로 걸려버렸어요.. :3c 원래 내일까지 쉴 계획이었는데 내일 오픈조가 저 혼자여서 쉴 수가 없었읍니다.. :3c 지금은 괜찮아요...!!

401 현호주 ◆8OTQh61X72 (1713255E+5)

2018-01-13 (파란날) 17:37:39

그래도 무리하시지 않기에요 스레주(보듬보듬)

402 침묵의 봄 (7346521E+6)

2018-01-13 (파란날) 17:39:21

먼 과거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나오는 재화의 뿔을 가진 아가씨는 무저갱의 무지개 여왕에게 그것을 넘겨주었답니다. 그리고 무저갱의 왕자님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민담은 끝났지만. 현실에서는 어땠을까요? 흐르는 소문들이나 민담이나 전설에 대해 그들은 침묵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걸 연구하여 닿겠다고도 하였지만, 아직도 그들은 지금까지도 비밀을 잘 지켰답니다. 맹약이 그들을 지켰을까요. 그들이 맹약을 지켰을까요.

그 해 봄은 유달리도 바닷바람이 거세어서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새들의 둥지가 부수어지고, 지저귐조차 바람에 묻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봄이었다고 그들은 기억했습니다.

"검은 베일신역의 저주를 덧씌워, 이 곳은 유일하게 남은 낙원이로군요."
이 곳은 죽음의 낙원이랍니다. 아무도 요구하지 않고, 울어야 할 아이도 울지 않고, 어른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의무만을 지키는 섬 곳곳은 고요한 침묵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베일 너머의 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듯 간혹 흩어져가는 회색과도 같은 것을 바라보면, 무지개빛이 은은하게 바닥에 흩어져 있었지요. 미래없는 시간들. 흘러가지 않을 것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척 할 뿐이란 걸 알아요.

세연은 이 섬으로 돌아올 때면 항상 입을 다물었지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도 살아가는 것이 가능했으니까요. 여즉 생을 누리는 건 저 혼자 뿐이었으니까요. 다만 동생들은 외롭진 않을 거란 사실은 가끔 세연에게 무어라 속삭이곤 하였습니다. 그녀가 그것에 개의치 않는다 하여도 그 속삭임은 검은 연기로 변해 그을음을 살짝이나마 묻혀버리는 것을.

삶과 죽음은 등을 맞대고 있어, 삶을 모르면 죽음을 모르는 것이기에 분명히 그들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 산 것의 본능이니까요. 그러하기에 이해의 영역이 필요한 것이예요.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죽는 것이던 사는 것이던 아무런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그것은 어떤 시각에서 본다면, 마음을 산산히 부수고 다시 재조립하는 것이니 마찬가지였습니다.

죽음과 그것의 딸이 오래된 맹약에 따라 신역의 너머에서 그들을 신부, 혹은 신랑으로 맞아들였기 때문에-그리고 그들이 낳은 아이들의 피가 산 자의 몸에도 흐르기 때문에(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서 삶이 태어나 산 자에게 도달하고, 죽음이 산 자의 몸에 흘러 그 성(性-본성)을 규정하고 산 자는 아무도 모를 죽음을 너무나도 기꺼이 받아들였답니다), 신역에서 죽는 이는 그 몸마저 죽음의 경계. 즉 베일 너머로 사라진답니다. 무덤이 있으나 그 무덤은 모두 빈 무덤일 뿐.

세연은 Cornucopia를 부수는 대신 제자리에 두었습니다. 의무를 거부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침묵의 봄이 얼마나 지나가야 침묵이 풀릴까요. 희미한 웃음소리가 그녀에게 보인 것만 같았습니다. 그것은.. 금방이라도 꺼질
듯 덧없는, 그러나 사람을 매달리게 만드는 죄악인 ἐλπίς이지 않았을까요?

403 세연주 (7346521E+6)

2018-01-13 (파란날) 17:40:30

흐늘흐늘.. 갱신합니다!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브금..까먹었다..(근데 데이터라서 못함)(쳇)

40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43:00

아니.. 아니 세연아... 8ㅁ8....(울컥)


네네 무리하지 않을게요! 최대 목표는 오늘 안에 레이드를 마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애주 웹박수 확인 완료했어요:) 그정도면 문제가 없군요!!!:D

40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43:16

세연주 어서와요:3

40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44:11

세.. 세연아............. (우럭)

40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7:44:12

>>404 레주 감사합니다! 비밀설정은 아니니까 위키에 추가해놔야겠어요!

408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7:44:31

음마야... 세연주는 볼때마다 대단한 걸 들고오시는 것 같아요. >>402도 그렇고... 대단하시네요.

40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45:32

저러면서 뭐라구요...? 막 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주먹울음하게 되는데 세연주 뭐라구요 ... 못쓴다구요? 네?
뭐라구요...? (왈칵)

410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7:46:08

세연주 어서오시고 세....세연아..!(오열)
저... 마지막에 있는 그리스어(?) 단어는 무슨 뜻인가요?(무식)

411 세연주 (7798392E+6)

2018-01-13 (파란날) 17:46:33

딱히 대단하지는 않아요.. 이제.... 한자의 늪에 빠져야 하는 것인가요..(죽은 눈)

안 되면 며칠동안 하죠.. 뭐..

41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7:47:58

저 레주 질문이 있는데 말이죠, 동화학원에서 가장 엄하신 교수님은 누구시고, 기초마법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은 누구시죠?
그리고 교수님들을 독백에 써먹어도 될까요?

413 세연주 (8655567E+6)

2018-01-13 (파란날) 17:49:18

>>410 아. 마지막 그리스어는 엘피스라고. 희망을 뜻하는 단어예요. 판도라의 항아리에서 마지막으로 나오지 못한 것이라고도 하지요. 엘피스라는 인격신으로 나오기도 해요.

전승상 그 희망이 왜 죄악과 세상의 온갖 불행을 가둔 항아리에 갇혀 있었는가. 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요..

41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50:40

>>412 엄하신 교수님은 마리아 교감 선생님과 켄타로우스인 멜렉 교수님, 지금 자리를 비우신 백호 사감 선생님이 계십니다:3 백호 사감 선생님이 기초 마법을 가르치고 계세요! 네네! 교수님들을 쓰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미셸교수님이 학교에 부임하기 전 시점으로 독백을 쓰신다고 가정했을 때, 미셸 교수님을 등장시킨다! 같은 것은 안돼용:3

41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00:54

인양합니다!

41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00:57

인양합니다!

41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01:47

인양합니다!

41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8:05:13

현호주 어서와요:3


저는 저녁에 먹을 죽을 데울 겸 저녁을 먹고 올게요:3

41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05:40

좋아... 시공의 폭풍에 휩쓸렸군요!

다녀오세요 레주!!!

420 세연주 (1303898E+5)

2018-01-13 (파란날) 18:11:45

다녀오세요. 레주! 크흡.알바지가 춥네요.. 온열기.. 온열기...

42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8:12:26

>>414 감사합니다! 레주 다녀오세요!

42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8:12:37

현호주 어서와요!!!

42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16:34

>>420 감기 더 심해지시는거 아니에요?

>>422 저어는 계속 있었습니다!!!! 지박령이니까요! 지애주도 어서와요!

424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8:18:46

갱신해요! 휴대폰을 충전하는데 왜 배터리가 더 주는걸까요...

42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19:38

어..

첫번쨰는 충전기가 좋지 못하다 (잭부분이 휘었던가)
두번째는 ... 핸드폰 배터리도 오래 쓰면 방전한다. 배터리 교체를 해본다.

426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8:21:13

헉...! 일체형인데...! 충전기를 꽤 오래썼으니 충전기가 문제인 거 같습니다. 아닐수도 있고...

42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8:22:54

얾 혹시 스레디키에 각주 올리는 법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42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24:34

>>426 충전기를 교체해보시고도 배터리가 더 빨리 주는 거 같다 싶으면 서비스 센터로 가셔서 배터리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체형이면 배터리를 교체해줄 수도 있으니까요.

>>427 (아무말 못함)

429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8:25:47

>>427 저는 위키를 알지 못하는 자라... 도움이 못 되어 미안해요

>>428 넵! 고마워요!

43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26:38

>>429 어...... 그리고 팁이라면 팁인데... 핸드폰을 자주 쓰신다면 보조 배터리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D 요즘 보조 배터리 가격싸니까요 (현호주는 두개 구비)

431 세연주 (122299E+59)

2018-01-13 (파란날) 18:28:48

>>423 그럴지도요..? 그래도 온열기를 켰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43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8:29:46

>>428-429ㅋㅋㅋㅋ 괜찮아요! 애초에 저도 몰라서 질문한 거니까요...

음 지애가 동화학원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 관련해서 위키에 올려뒀어요. 기타란 -머글기기 마개조와 동화학원에서의 전자기기-항목에 기술해놨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지애 어머니 가문이 대대로 현무고, 어머니도 현무라고 설정해 뒀었는데,
이제는 지애 어머니 가문은 대대로 주작, 어머니는 청룡, 아버지께서 현무라고 설정을 바꿨습니다!

43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30:14

>>427 일단... 도움말 부분을 열심히 뒤져보시는게.... 저는 뒤지고도 몰랐지만... (먼산)

>>431 아니...일단 알바지가 추운게 이상한데요.... (아련)

43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30:53

>>432 아앗 주작!!!! (현호(반가움)) 설정은 바뀔수도 있죠!!!! 위키 확인하러 갑니다!!!

43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8:33:53

>>420 돈 주고 일 시키면서 난방도 안틀어주면 안되잖아요....(붕노)
>>426 저도 휴대폰이 오래 됐더니 그러더라고요... 리튬 배터리 수명이 줄어서(?) 그런다는거 같아요...
그거 고치려면 돈이 한 없이 드니까 그냥 보조배터리 장만하셔서 수시로 충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실은 그거 제 이야기)(흐릿)

43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36:03

>>435 지애주... (보듬보듬)(제 이야긴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기)

43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8:44:22

4기 MUSTER 보면서 이벤 참여하게 될 영주 갱신합니다ㅇ__ㅇ!!! 다음 독백은 웹박에 캐 정보 하나 보내고 써야겠네요
후 무대의상,.,.,.너무 좋다,.,..,최고다 MUSTER.,.,.,.

>>427 각주 고거 간단합니다잉@@@@@@@@@@@그냥 글 옆에다 이렇게 붙이고 저장하면되욤[* ㅎㅇ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뉘?]

438 승하주 (5063288E+6)

2018-01-13 (파란날) 18:45:07

>>430 헉 보조배터리 저도 제 소유의 보조배터리가 2개 있었는데... 다 사라져버렸다 (울먹

>>435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조배터리 사야겠네요

43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46:56

영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컴백 보시면서 열심히 오늘도.. 하염없는 덕질을....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엄지척)

>>438 저 하나에 2만원 해서 4만원에 두개 겟했죠. (정품)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8:47:50

>>439 컴백은 아니구 팬미팅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COME BACK HOME 무대중이네요 이거 보게 될줄은 몰랐는데 와;;;;;;;

44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47:59

(지금 오신분들은 현호의 독백을 못보셨을거야)(다행이다)

44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8:48:17

>>441 ????????네 독백이요??????????지금 보러갑니다

44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48:44

>>440 ...(아이돌 알못) 다만 영주가 무슨 아이돌을 덕질하는지는 알지만.... (노래가 좋아서 한달정도는 들었다) 아 팬미팅...그렇군요!

44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8:49:17

>>442 아냐 가지마요 아냐!!!!!!!!!!!!! 내가 미안해요!!!!!!!!!!!!!!!!!!!!! 가지마요 영주!!!!!!!!!!!!!!!!!!!!!! (붙잡)

이럴땐 도주다!!!! (와장창

445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8:49:51

일단 지애 위키도 보러가고,.,.,.사이카가 굉장히 좋아할거같네요 머글기기 마(법)개조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뭔가 진짜 머글기기 애호가들한테 인기있을 설정이에요

44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8:53:07

영주 어서오세요! 예 처음부터 위키에 기술해놨던 설정이긴 한데 아무래도 부연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이게 해리포터 세계관을 해치지 않는다는 변명(?)도 필요할 것 같았고요ㅎㅎ

44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9:02:44

>>443 팬미팅 잘 안 찾았는데 이번부터 찾게 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형들이 워낙 멋지셔야지진짜 괜찮습니다 저도 아이돌 완전 잘 아는 편도 아니라서ㅠ__ㅠ..
>>4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독백 보고왔어요 웃을게아니네요 현호,.,.왜이리진짜 찌통이에요,.,.????현호야 확 다 뒤엎어버려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6 꺆꺆 안녕하세욤! 부연설명이라면 역시 각주가 짱짱입니다!!!![* ] 만 붙이면 뭐든 깔끔하게 다 처리 가능해요@__@!!!!!

44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0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보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했거늘!!! 너무합니다!!!! (와장창

44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04:00

>>447 오오오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어요!

450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19:05:49

드디어 과거사 정리를 다 했어요! 갱신!

451 세연주 (7315607E+6)

2018-01-13 (파란날) 19:05:57

쳇. 생각해보니 아직 다 올라가지 않았네요..(시무룩)(부끄러운 독백들이 가득)

추움+온열기+혼자라는 것이 합쳐지니.. 급속도로 졸려오네요.. 아..안돼.. 난 이벤을 할 거란 말이얍..(졸음:ㅋㅋㅋ 네가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냐!)

45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06:28

유자차를 마시면서 갱신해요:3 스토리 진행 전에 힌트를 살짝 알려드리자면.... :3



유니콘의 크기는 누가 그렇게 크게 키운 걸까요?(갸웃)

45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08:05

>>452 ...엗...? (동공지진) 잠깐만요.... 기형적으로 커진거라는건가...????

454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19:08:10

>>452 레주 어서와요!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감팟 정말....

아 그 과거사 정리한 거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시간 나실 때 확인해주세용

45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08:30

아니 뭐라니..;;;;;;;;;;;;; '누가' 유니콘의 크기를 '왜' 키운거라니...? 너무 큰 떡밥이다....

45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09:14

채헌주 레주 어서와요!

45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09:35

레주 채헌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채헌주!!

45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12:00

채헌주 어서와요:3


그럼 저는 유자차를 마저 다 마시고 와서 출석 체크할게용!XD

45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9:12:09

레주 채헌주 어서오세요@@@@@@@@@@@@@@
아니 그보다 '왜'.......????????????역시 무서운 학원입니다 설마 학원 안에 유니콘 키운 사람이 있는건가요지금;;;;;;;;

>>448 어허어허 와장창하시면 안되요 이리오세요ㅇ___ㅇ 애원하실것까지야 찌통느끼면서 봤습니다,.,.,..현호야 사춘기 한번 거하게 오자,.....

46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15:12

>>459 저어는 찌통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에요... 최대한 담백하게 현호의 기분으로 쓴 독백이여서... 그게 더 어려웠어요.. 얘가 과연 사춘기가 올까요?? 영주..?(궁금_)

46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16:57

유자차 마시고 왔습니다:3 진하게 타 마시면 효과 좋아요:3 그런데 식은땀이 왜 이리...(흐릿)



(잠시 위를 본다)(혼란에 빠진 레스주들을 본다)

스레주: 좋아! 혼파망이군!!XD

미셸: 아바다케다브라!



(이미 차가워진 스레주입니다)

46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17:53

>>461 미셸 교수님?!?!그거 금지된....... (말잇못)

463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19:17

>>462 미셸: 저는 정의구현을 한 거에요...(시선회피)

46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20:06

>>463 교수님?! 아니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 회피 하지마세요!!!!!! (매우당황)

46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20:22

채헌주 웹박수도 조금 나중에 확인하거나 내일 확인할게요!:D

46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22:04

>>460 아니 근데 진짜 그래서 더 찌통이에요... 하 지애에게 현가 대상으로 대리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게 해주고 싶을 정도로...

지애: 왜 하필 난데.
지애주: 그야 넌 매시 사시사철이 질풍노도의 시기니ㄲ..읍읍
지애: Mimblewimble.

46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22:53

>>486 DADA교수님이 DA를 하시면....(동공지진)

46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23:42

>>466 앗, 담백한 느낌의 독백으로 느끼셨다면 전 기쁩니다! 의도했던대로 됐어!!! 와와!! (붕방)(신남) 사춘기....는 아직 안왔을 거 같지만요.. 현호라면 사춘기도 그냥 있는듯 없는 듯 무난하게 지나갈거 같아서 그게 더 무섭네요..

46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26:45

아 지금 독백을 쓰는데 제가 영미권 매체를 많이 섭취해서 그런지 자꾸 영어 번역체가 나와서 미치겠어요.
(심지어 영어 관용구만 떠오르고 한국어로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는 것도 있다.. haphazardly strewn about, taking it gracefully, let it get to her 등등...)

47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27:28

지..지애주.... (흐릿) 아니 ㅋㅋㅋㅋㅋㅋ어떻게하면........... (말잇못)

47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27:41

힌트를 하나 더 투척하자면:3


왜 유니콘이 지애를 보고 진정된 듯 행동했을까용?(갸웃)


음음 이제 시간이 다 되어가는군요! 8시까지 체크 받아요!!XD

47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28:22

체크합니다!

473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28:52

지애주...(흐릿)

그러고보니 저도 가끔 일어로 뇌내번역이 되어버려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지욥.. :3c

공부했던 것의 영향이지만...(흐릿)

47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29:21

체크합니다!!!

유니콘이 지애를 보고 진정된 듯한 행동을 했을까.... 라는건
???의 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럼 누에의 애마 = 유니콘이니까..???돌은 누에와 관련된..?

475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19:30:20

체크합니다!

47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30:51

지애주 현호주 체크했습니다!:)

>>474 후후후후... 자세한 건 비밀입니다:D

47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31:07

뇌내 번역이 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 (엄지척) 스레주랑 지애주 대단해.... (본인은 안되는 사람)(세상에서 떡밥수집하고 해석하는게 제일 재밌는사람)

47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31:17

잠시 밥먹고 오겠습니다! 반응레스가 느려지면 일단 첫 턴은 스루해주세요!

47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19:31:38

전 독백을 쓰면 굉장히 난해하게 쓰게 되는게 고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알아먹을수가 없어,.,.,.너무 숨겨버려서,.,.,.

>>471 역시 그 돌 때문인거 아녜요??????지애 뭔가 ...돌 들고 있었잖아욤
앗 영이 체크합니다'♡/////////// 오예 이벤이다 씬난다~~~!!!~!~!~!!!!!!@@@@@@@@@222
>>460 오지 않을까요 역시????? 한번쯤 질풍노도의 반항기가 찾아올 계기가 찾아와야할텐데말예요 현호에게도ㅇ___ㅇ!

480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9:32:53

으아아아악 저도 체크합니다!

481 현호주 ◆8OTQh61X72 (1713255E+5)

2018-01-13 (파란날) 19:34:24

으음.....(곰곰) 재밌으니 됐어요!!!!! 후후 떡밥줍는 맛이 나는군요 스레주 (씨익

>>479 계기는 있겠지만 얘가 흔들릴만큼의 계기가 있으면 훅 하고 오겠죠?

48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34:45

>>478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지애주!

승하주 체크했습니다!:)

48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9:35:26

헐ㄹ러어어헐ㄹㄹ어 사이카주도 체크해요!!!!!!!!!

지난번에 안 올렸던 반응ㅇ 레스 올릴까요???? :3

48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35:56

아, 스레주 저번에 이벤트 끝나고 반응했는데 끌어올까요...? 반응레스...

48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36:05

>>471 자세한 건 비밀이에용:3 후후후후후후....!!

48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37:49

아맞다 저도 반응레스 가져오고 갈게요!
저... 스레주.. 혹시 확인 못하셨다면 다이스는 새로 굴리면 안되겠습니까(비굴)

48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38:55

반응 안 올려주신 분들은 올려주세요! 진행에 필요해욥!!XD

>>484 지난번에 반응하셨다면 안 올려주셔도 괜찮아요!

488 히노키주 (7463282E+6)

2018-01-13 (파란날) 19:39:21

히노키주 갱신!

48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39:50

>>487 (다행이다) 다이스께서 맞추셨으니까..... 그럼 저는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490 세연주 (6549348E+6)

2018-01-13 (파란날) 19:39:56

연회장에 있던 사람은 그냥 지하 감옥에 가는 반응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유니콘 발견하고 뭐야 저거 왜이리 커! 하면서 리듀시오나 스투페파이 날려도 되나요?(농담)

앗 체크 하겠습니다..

491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9:40:16

저번 진행때 없었던 사람은 어쩌지요?!

49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40:21

>>486 앗 안 올려주셔도 괜찮아요XD

이벤트 출석체크를 하며 지난 번 반응레스들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고 있답니다:3

493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9:40:46

히노키주 어서와요!

494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19:41:14

모두 어서와요!

49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41:36

다들 어서오세요!!!

49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9:41:51

아 맞다 모두 안녕하세요!!!!!!!!! '∇'/

>>487 예압 알겠습니다!!!!!!

어 그러니까.... 연회장 팟은 선택지가

1. 교장 선생님을 모시고 지하 감옥으로 가자!!!!
2. 교감 선생님을 연회장으로 모셔오자!!!

이거였죠...???? 그냥 어느쪽을 고르겠다고만 하면 되나요??? :3

49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42:28

히노키주 어서와요!

>>490 교장 선생님의 위치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가겠다고 말하는 레스까지만 적어주시면 됩니다!:3

>>491 승하주는 연회장에서 함께 있었으니까.... 교감 선생님께 갈지 교장 선생님께 갈지 미셸 교수님께 말하는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D

49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43:13

>>496 그렇습니다!! 그냥 어느 쪽을 고르겠다 라고만 해주시면 돼요!!

499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9:43:36

>>497 알겠습니다! 친절한 답 감사해요!

500 유채헌놈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19:43:47

눈을 토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교수님의 모습은, 솔직히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 않았다. 교수님이 포박된 후야 채헌은 지팡이를 쥐고 있던 손에 힘을 풀었다.
교수님의 말을 들은 채헌이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둘 다 귀찮은데.

“제가 교감 선생님 모셔 올까요?”

501 세연-연회장 (5349563E+6)

2018-01-13 (파란날) 19:46:19

"지하 감옥에 가야겠네요."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별로 놀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말한 다음에 교장 선생님의 위치를 들어야 하기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하 감옥에 무슨 일이 있다는 건 알게 되었고요. 일부러였을까요. 억지로나마 들리는 소리나 향을 외면하였습니다. 일일히 신경쓰면 너무 머리가 아픈 걸요.

502 사이카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9:48:58

아, 이번에도 빗나갔다. 그러나 곧 다른 방향에서 날아온 같은 주문이 교수에게 명중했고, 상황은 일단락된 듯했다.

"교장 선생님을요?"

그러고보면 사건의 발단은 감옥에 있던 무언가가 탈출하면서 시작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그 문제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나? 유키마츠 교수는 저주에 걸려서 연회장을 얼렸었고, 거기에 미셸 교수가 난입한 걸로 봐선 상황이 여러 방면으로 복잡하게 꼬여 있나 보다. 이런 위험한 상황에 엮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아팠다. 그러나 굳이 열을 식힐 필요는 없었다. 유키마츠 교수가 만들어낸 냉기가 아직도 연회장에 흩뿌려져 주변을 서늘하게 얼리고 있었으니. 잠시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며 심호흡을 한 후, 사이카는 조용히 대답했다.

"그럼 저는 지하 감옥으로 갈게요."

교장을 데리고 지하 감옥으로.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몰라도 상황을 빨리 종결시키려면 그가 사건의 발생지로 가는 게 제일 빠를 것이다. 한시라도 지체해선 안 된다. 혼란이 지속되면 안 된다. 잘못했다간 영영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제발,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하는데.

503 우승하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19:49:28

이게 무슨 일인지. 몸이 뻐근한 거 같아 목을 주무르다 교수님의 말에 눈동자를 천천히 굴렸다. 교감 선생님은 다른 학생들이 불러올 거 같으니 지하감옥으로 가는 편이 더 도움이 되려나. 곰곰히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전 지하 감옥으로 갈게요."

50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49:57

(사이카의 말에서)(떡밥을 본 기분이다)(물끄러미)

50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50:24

예이!!!! 어서오세요 여러분!! 혼파망의 지하감옥으로!!!!

50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51:16

지하감옥으로 많이 오는군요:D

507 사이카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9:53:56

>>504 엫 아녀 지금 비나 없어져서 빨리 찾으려고 한 말임ㅁ다 떡밥은 없어욧!!!!!(동공지진ㄴ

어.... 사이카가 비나보고 양심없는 말 많이 하고 '멍청한 족제비 녀석은 잠이나 푹 자라지!!!' 이런 말도 자주 하긴 하는데 그래도 사이카는 비나를 많이 아끼고 있슴다!!!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

50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54:47

>>507 앗 그런가요? (메모장에서 지운다) 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 츤데레에요?! 아끼면서 왜 티를 안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9:55:29

>>505 >>506 야호 어서오세요 지하감옥!!!!!! 혼돈과파괴와 병동의 지름길!!!!!! 신난다!!! ^∇^

엫 근데 채헌이 이름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놈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51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5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주 말보고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놈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1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9:56:18

다시 왔습니다. 이벤트 중인가요?

512 권지애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56:51

뭘 어쩌라고.
방금 전까지 날뛰며 친구를 공격하던(!) 녀석과 얼굴을 맞대고 서 있다.
본래 유니콘은 순수한 처녀를 따른다고는 하지만, 자신은 그다지 순수하지도 않을뿐더러 이 헬비스트가 그런 평범한 유니콘의 습성을 따르리라고도 생각하기 힘들다.

다만 떠오르는 게 있다면...
멈뭄신의 연회로 인해 왁자지껄할 무렵, 피투성이의 유령에게로부터 선물을 하나 받았었다. 마법으로도 물리력으로도 그것이 담겨 있던 주머니를 열 수 없었기에(엑스선이나 초음파 촬영도 실패했다!),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무게감이나 주머니를 통해 느껴지는 질감을 보면, 아마도 돌일 거라고 생각했다.

자신과 친구들의 차이점은 따지고 보면 이 돌 말고도 많을 거다. 많을 테지만, 어째서인지 이 헬-유니콘이 원하는 건 바로 그 돌이라고, 확신에 가까울 정도의 생각이 들었다.

"자, 착하지. 그래, 원하는 게 있으면 줄게. 줄 테니까..."

세간의 눈을 피해 지하 감옥에 가둬놓던 녀석이다. 뭐가 되었든지 간에 선한 목표를 갖고 있을 리가 만무하다.
그 목표가 뭔지는 알 수 없더라도 방해할 수는 있지. 돌을 꺼내 주려는 양 한 쪽 손으로 주머니를 뒤지고, 상대의 관심이 쏠려 있을 때 조심스레 다른 손으로 주문을 외운다.

"Protego."

//그냥 다이스는 새로 안굴리고 긁어왔어요. 결과는 실패입니다!

51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9:57:21

>>492 ......앗(늦게봤다)(수치사)

51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9:58:01

헬 - 유니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신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15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19:58:29

>>509-510 네ㅎㅎㅎㅎㅎㅎ? 전 유채헌이라고 쓴 거 같은데ㅎㅎㅎㅎ 제 본심 아닐지ㅎㅎㅎㅎㅎㅎㅎ

51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9:58:32

>>511 출석체크 중이랍니다:) 이전 마지막 반응레스에서 더 이상 반응을 안하신 분들에 한해, 반응레스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어서와요 백향주!

51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00:11

>>508 않이 메모까지 하고 있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님다!!!!!!
어.... 뭐라고 해야하지 사이카 걔가 모종의 이유 때문에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행동을 조금 무서워하고 있어서 그런 거예요!!! (코쓱

51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03:57

>>514 저는ㄴ 헬비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비스트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5 본심 채헌이한테 너무 쿨하신거 아닙ㅂ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백향주 어서와요!!!!!!

51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04:37

>>517 오오오 이거야말로 떡밥..!(메모)(메모)
그나저나 망할 족제비라니... 구스타브 호칭이란 비슷하군요!

52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04:56

예이! 백향주 어서와요!!!!

>>518 너무 ㅋㅋㅋㅋㅋㅋㅋ본심이 드러나셨어요 채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07:24

>>519 엫 아니 아님ㅁ다 메모 ㄴㄴ해요!!!!!(다급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요!!!!! 아 아뇨 망할은 그래도 좀 너무하니까 멍청하다고 합니다!!!! 아 근데 그거 입밖으로 내면 비나가 화내니까 부를때는 이름으로 불러줘요!!!(코쓱

52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08:44

[지하감옥]

빗나가고 명중한 주문들이 어지러이 뒤섞입니다. 제압 주문에 맞은 유니콘은 난동을 부리다, 지애의 앞에서 한참을 우뚝 멈춰섭니다.

' 푸르릉... '

정말로 원하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유니콘은 진정되는가 싶다가, 곧이어 발을 구르더니 벽을 향해 몸을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누에의 애마는 말이죠, 성격이 정말 어디로 튈 지 몰라서, 누에마저도 처음에 애를 먹었다고 하더군요. 제 주인은 끝까지 알아봤다던가요. 이건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서둘러서 제압을 하거나, 진정시키거나, 막지 않으면 더 큰 소란으로 번져질지도 모릅니다. 교수님들이 얼른 오시길 바라며, 모두 경계합시다.






[연회장]

' 고마워요. 교장 선생님은 아마, 지하감옥으로 가는 길목에 계실 거에요. 그 쪽에, 확인하실 게 있다고 하셨거든요 '

지하감옥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미셸 교수님은 빙긋 미소 지으시며 말하셨습니다.

' 교감 선생님은.... 학생들이 무사히 대피하셨는지 확인하신다고 하셨으니, 아마 정전 쪽으로 가셨을거에요. 정전 앞 네 개의 조각상 기억 나나요 ? '

여러분이 입학했을 때, 여러분들을 선택했던 조각상에 대해 말씀하신 미셸 교수님은 부드럽게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유키마츠 교수님의 제압에 성공했어요 '

얼른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렇죠? 자, 어서 서둘러서 선생님들을 모시러 갑시다.






[금지된 숲]

' 학원 교수님이 실종되었어요!? '

백향의 대답에 그는 놀란 듯 억양이 조금 커졌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학원에 존재하는 성인은 교수님들이니까요. 상황이 정말로 심각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 아, 그렇군요. 그 사항은 극비리에 부쳐져 있으니까요. '

히노키의 질문에 로날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 지하감옥 안에 갇혀 있는 것은 혹시 모를 그의 부활을 대비하기 위해 가둬둔 그의 애마거든요 '

로날드 에프먼은 3인칭으로 지칭하며, 최대한 비껴가듯 말했습니다. 심지어, 말을 꺼낼 때는 주변을 슬쩍 둘러보며 마치 몰래 전하는 것 처럼 속삭였습니다. 불길한 속살거림이 바람과 함께 흩어집니다.

' 마법부에서도 극비리에 부쳐져 있는데, 아까 학원의 스큅이 다급하게 전보를 쳤거든요. 이런, 일났네요. '

그는 정말로 난감하다는 듯 말했습니다.

' 학원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혹시 아나요 ? '

문 말고 다른 방향이 있을까요? 없을지도 모르죠. 벽을 보며 그는 물었습니다.



//반응해주세요! 8시 50분까지 받겠습니다:)

523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20:08:47

그렇군요. 제가 반응을 했었나 좀 찾아봐야... (부시럭

52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10:34

>>523 백향주 반응이 있었어요:) 괜찮습니다!:D

52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0:10:57

죄송해요! 한턴만 패스할게요...

52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11:01

여담이지만 Desepacito 노래 좋아요>:3

52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12:38

>>514>>518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요! 지애가 실은 입담이 좋다고 해야하나... 약간 (머릿속으로만) 독설가 기믹이 있다는 설정이 있었거든요! :D

52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12:47

>>525 알겠습니다:) 괜찮아요!!:D

52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13:42

소년은, 지팡이를 쥐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꼼짝도 못하겠다. 방금 전에 돌진하는 것을 못피했더니 온몸이 비명을 지르다못해 어디가 부러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마구 날뛰던 유니콘은 누군가의 앞에서 멈춰선다. 소년에게도 익숙한 모습. 권지애 선배님? 주저앉은 채로 소년은 잠시 주머니의 거울이 멀쩡한지 확인했다. 지팡이를 들어서 소년은 지애를 향해 다른 주문을 외웠다.

교수님이 올때까지만이라도 버텨야한다. 소년은 표정 변화 없이, 지팡이를 휘둘렀따.

"Protego."

.dice 1 2. = 2

53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13:58

으악 속이 왜 다시 안좋아질까요... 잠시만 다녀올게요!

53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14:27

엗.. 스레주!? 진짜 괜찮아요!!!?

53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15:55

(와장창)

533 히노키 (0875011E+6)

2018-01-13 (파란날) 20:17:22

저는 비밀지도를 꺼냈다. 혹시 여기에 다른 길이 나와있지 않을까 하고.

"다른 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나쁜 짓을 할 것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주문을 외우자 지도가 나타났다. 저는 지도에 길이 있나 찾아보려 시도했다.

// 학원이라 너무 짧네요..

53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17:29

다녀왔습니다! 순간 그런 것 같아요!


.... 순간 든 생각인데 다갓은 프로테고를 싫어하는 걸까나요...(흐릿) 생각해보니 프로테고는 거의 다 빗맞....(동공지진)

535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0:18:06

와..... 2가... 또...

교감쌤은 그럼 조각상 쪽으로 가면 계신 건가용?

536 영, 지하감옥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0:18:49

날뛰던 것이 순식간에 진정된 걸 보니 유니콘에겐 뭔가가 있는 게 분명했다. 사람 하나 나타났다고 순식간에 얌전해 질리가 없으니까. 예상대로 갑자기 벽을 향해 몸을 부딪히기 시작하는 게 보였다. 저러다 벽 부숴지겠는데, 깊게 숨을 들이쉬고 지팡이를 들었다.

"Stupefy. "

시끄러우니까 이제 슬슬 끝내자. 좀 잘 때가 됬지 얘야.
.dice 1 2. = 2

53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19:03

다갓님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테고를 매우 싫어하시는 모양입니다. 고로 구르라는 이야기잖아요 다갓님!!!!

538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0:19:46

또 보기 좋게 빗나가부렀네요 2 왜이렇게 잘나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20:02

교장선생님 오시면 바로 리타해야겠어요 현호.. 저러고 버티고 있는게 용하다.... (흐릿)

54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20:26

>>535 네네 그렇습니다!!:D

54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20:51

>>538 영주... (토닥토닥)

54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21:15

어쩌면 오늘도 금방 진행을 마무리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왜 몸이 좋아지지 않니..!!8ㅁ8!!!!!

543 사이카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22:27

"알겠어요."

지하 감옥으로 가는 길목. 어찌됐든 감옥으로 향하는 길에 그를 찾으면 될 것 같다. 행동에 긴 말은 필요하지 않다. 빨리. 서둘러서. 별다른 질문도, 하다 못해 다녀오겠다는 인삿말도 건네지 않은 채 사이카는 곧장 몸을 돌려 지하로 향했다.

54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23:40

영주...(토닥토닥)


이렇게 된 이상 레주찬스권으로(?????) 이벤트를 후딱 끝내버린다! 일단 50분 전까지 씻고 올게요:)

54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24:01

?! 조.. 조으다.... 레주 찬스권...!!!!

546 권지애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25:01

망했다, 망했다, 망했어. 설마 이 거리에서 빗나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모든 게 서툴던 1학년 때의 플래쉬백이 스쳐간다.
망할놈의 말과 자신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쳤던 방패마법은 야속하게 빗나가 버렸고, 이제는 자신이 속이려 했던 맹수와 1:1 맞대면이다.
자신을 뿔로 받을 생각인지 유니콘은 발을 굴렀고, 지애는 언제라도 피할 준비를 하며 지팡이를 움켜쥐었지만...

...누에의 애마는 뜬금없게도 자신이 아닌, 벽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마법 생물이라고 지능을 너무 높이 친 건가?"

뭐 어때. 지금 이 상황과 저 뿔에 꽂혀 유니콘 케밥이 되는 두 사안을 비교해 보자면, 마음에 드는 건 당연 전자다.
저렇게 날뛰면 위험하니, 일단은 기절시켜야겠지.

"Stupefy."

Dice(1,2)

547 유채헌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0:25:33

“네.”
설명이 끝나자 채헌은 나나를 들어 품에 안았다. 뒤에서 쫓아오는 게 하는 것보단 차라리 안는 게 더 안심이 될 것 같았다. 아, 시야가 좀 뿌연데. 눈을 약하게 찌푸린 채헌이 빠른 걸음으로 조각상을 향했다.

548 권지애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25:47

>>546 앗 다이스식이..... 습관 바꾸기 어렵네요 잠깐만요
.dice 1 2. = 2

54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2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감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왈칵) 왜이리 지감팟 험난하죠....?

55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26:30

아니 다갓 왜째서 2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544 엫 레주 괜찮으세요???? 오오 레주 찬스권 오오.... 다녀오세요!!!!!

55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27:28

>>529 헐헐 현호는 역시나 스윗남...! 비록 실패했지만 감동입니다(어째서
>>548 ...지애야 너 학년 꿇어야겠다.........

55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27:32

아니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55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28:40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 벽이 무너지면 지금 벽 근처에서 주저앉아있는 현호가 위험한데...(큰일) 현호라면 지금 유니콘이 마주하고 있는 지애에게 분명히 쓸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시 진짜 지감팟 험난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또 2의 향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0:30:15

지감팟 진짜 2 계속 나온다구요 너무 험난해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30:25

>>553 지애:.....현호야... 난 도우려 했어... (시선회피)
>>544 와와 레주찬스권! 기대하겠습니다 다녀오세요 레주!

55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33:09

>>555 엗...? 젘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프로테고를 안쓴줄... (망충) 현호 : 괜...찮습니다. 선배님.. (쿠울럭!)

55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3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현호 리타는 매우 확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쁨)(현호(질색))

지감팟 2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험난합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8 세연-연회장 (8372325E+6)

2018-01-13 (파란날) 20:37:01

지하감옥으로 재빨리 향했습니다. 딱히 중요한 건 아니었지만. 빨리 가서 확인해야 할 것도 있었고요.

"지하감옥에서 뭔가 일어난다면.. 빨리 결계라도 쳐야할 것 같네요.."
구속 마법이라던가. 프로테고라던가. 프로테고 막시마라던가요. 라고 생각하고는 험하게 구를 걸 대비해서 검을 살짝 비껴꺼내면서 날을 살짝갈아냅니다. 그래봤자 날이 시퍼렇게 서지는 않지만. 비상시 정도라면 충분할지도요.

시험삼아서 한번 써보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프로테고 막시마. 프로테고 막시마. 잊어버리면 안 되요."

559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37:11

지... 지감팟 왜이리 2가....(동공지진)



진짜로 다음턴에 레주찬스권을 써야하나...(흐릿)

56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41:04

>>559 레주 어서와요!!!!!!!!!

아니 다이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 할때 자꾸 2만 나와요 대체 왜그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41:52

>>557 혀, 현호.... ;ㅁ;
스윗한(?) 현호를 보여주셨으니 다음번엔 꼭 도와드리겠습니다...(다갓이 협조한다면요)

562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43:14

지감팟 명중률로 볼때 혹시 병동행도 병동행이지만 지감팟 모두들 미셸교수님에게 보충수업 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56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43:24

>>561 (흐릿) 네..네에.. 다갓이 협조하시길 빌어요...

56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4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동공지진)) 세상에 병동에서 미셸 교수님이 보충수업하실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46:32

미셸: 괜찮아요 여러분... 저도 자괴감 들었어요...(흐릿)(묶여있는 유키마츠 교수 빤히)

56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46:44

>>562 >>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동에서 보충수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보다 기숙사 점수 엄청ㅇ 깎일 것 같아요 흑흑ㄱ.....

56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47:00

아 맞다 미셸 교수님.... 주문 빗나감... (힐끔)

56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0:47:01

>>5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47:48

>>564 병ㅋㅋㅋ동ㅋㅋㅋ에서ㅋㅋㅋㅋㅋ 보충수업ㅋㅋㅋㅋㅋㅋㅋ 미셸교수님 폼프리 부인에게 혼나시지는 않을가요?
아 여기는 호그와트가 아니니까 보건쌤도 다른 분이시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57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48:18

저희 일단 레이드 끝내고....... 기숙사 점수 얼마나 깍일지 걱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동공지진)

57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0:49:11

>>565 Aㅏ... 교수님 지못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교수님도 자꾸 미스나셨죠ㅋㅋㅋㅋㅋ
음... 맞아요, 이건 사실 악당들의 흉계일 거예요. 그렇다고 하죠.

57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0:50:56

점수 몇점 정도 깎일지 걱정이네요진짜 미셸교수님 보충수업하시는거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셔서 보충해주시면 저 울어요 광광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다갓싸우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0:51:31

주작 기숙사 여기서 더 깎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찌 확정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

57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0:51:45

반응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 속도가 느릴 수 있어요:(

575 유채헌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0:5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회장팟에서 미셸 교수님이 점수 줄 거라고 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01:00

어 일단 지감팟.... 기숙사별로 감점목록(???) 짜보면 대충 이렇네요.

[청룡]
없음

[백호]
츠카사

[주작]
현호
알렉산더

[현무]

지애


야호 청룡은 없다!(?????

577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01:20

다, 다갓의 계략이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578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02:10

ㅋㅋㅋㅋㅋㄱㄴㅋㅋㅋㄱㄴㅋㅋㅋㅋ감점목록 ㅋㅋㅋㅋㅋ 지금 기숙사 점수가 몇이죠?

579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02:10

.dice 1 3. = 3

580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02:35

저저 다이스는 뭐뮈죠 (덜덜덜

58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02:45

.... :D......

승하주 어서와요!:3

582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21:02:48

(덜덜덜

58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04:02

........(와들와들) 저 다이스는.....????????????레주의 웃음의 의미는.....

584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04:12

아~~~~~~~~~~~~~~~~감점의 조짐이 옵니다~~~~~~~~~~~~~~~~~~~~~~~~온다온다 숑온다~~~~~~~~~~~~~~~~~~~~~~(돌음)

>>577 승하주 어서오세요!!!!! 지금 아직 레이드 하고있어요@@@@@@@@@@

585 유채헌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1:04:15

>>581 '▽'...?

58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04:30

승하주 어서와요!!!!!

58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04:55

>>576 은근슬쩍 사이카를 빼다니!!! 사이카주!

58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06:14

>>581 엫 웃음 그거ㅓ 무슨 뜻이조....!!!!!!!!!

승하주 어서와요!!!!!!!!

>>584 아니 영ㅇ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가즈아 하는 것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 엫 사이카는 연회장 팟이잖아요!!!!! 교수님이 점수 줄거랬어요!!!!(빼액

58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06:23

승하주 어서와요!!!
ㄷㄷㄷ... 저 다이스의 의미는 대체 뭐죠? 왜 웃는겁니까 레주..!(와들와들)

59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06:52

여러분.

포기하면 편합니다. 하핳 (해탈)

>>588 아, 연회장팟.......... (부러움)

59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08:49

>>590 깔깔깔 부럽죠!!!!!(얄밉

맞아요 포기하면 편해..... 콩신님이 동화학원에서 떠나지 않는걸...(????

59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10:50

>>588 감점 가즈아~~~~~~~~~~~~~~~~~~~~~~~~~~~~~~~~~~~~~~~~~~~~~~~!!!!!!!!!
아저는 진짜 점수 받을 생각을 버렸습니다 계속 2가터져서요 이건 필시 감 점 각 이 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진짜 이건 포기하면 편한부분이구요 아~~~~~~진짜 감점각 서나요~~~~~~~~ㅠ♡ㅇ......

59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11:27

>>592 아 영주 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짤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94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12:18

(웃으며 오열) 아 진짜 우리 동화학원 사람들 대유쾌

59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12:55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 부......부.... 이거 아닙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슴다 공격은 포기하고 우리 모두 애마쟝이랑 친구가 되는 건 어떨까요???(????

596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13:25

다갓이시여 제발!!!!!!!!!!2는 이제 됐습니다!!!!!!!!!!!!!!!!!!!!1을 주세요!!!!!!

59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14:13

1...1좀 주세요 다갓님........앞으로는 하라는대로 하겠습니다.. 진짜요.. (간절)

598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1:14:18

영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이 끝났어요! 이제 히노키주는 자유로운 어장요정이에요!!

59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15:04

히노키주 어서와요!!

60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15:10

>>5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 찾아보니 저짤이 있더라구요 냉큼 집어왔습니다,.,.,.완전 적절하네요지금ㅋ..ㅋㅋㅋ
>>595 네맞습니다 그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짤보니 저도 가서 츄하이사오고싶네요 츄하이...츄하이땡긴다....
>>594 ㅇㅈ합니다;;;;;;; 저희 어장 분들 다 너무 유쾌하심;;;;;;

601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15:31

으아앙 다갓 1 달라고오오오오 1!!@!!@ (땡깡

60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16:19

>>600 (너무 적절해서 말을 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601 (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ㅋㅋㅋㅋㅋㅋ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3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16:32

히노키주 어서와요!

>>600 영주 때문에 제 배가 찢어졌으니 책임져주시죠;;;;;;

60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1:17:20

다들 안녕하세요! 어 혹시 또 다이스에 콩신이 내려온 건가요...?(동공지진

60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17:41

>>595 마침 유니콘이겠다, 이거 완전 마읍 리읍 읍읍 우정은 마법이로군요!

60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17:51

>>604 (말잇못)

60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18:04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608 사건 해경 후에는 정적이...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18:55

[교감선생님]

' ?! '

학생들을 선택한 조각상들에게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듣던 마리아 교감선생님은 자신에게로 다가온 학생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 무슨 일이신가요?! '

당황하신 듯 물으시는 교감선생님께 서둘러 알려드리고 연회장으로 모셔갑시다!




[교장선생님]

교장 선생님은 지하감옥 근처에서 누군가에게 언성을 높이시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여러분을 발견하시고 당황하신 것 같습니다.

' 여러분?! '

그렇지만, 곧 사태를 파악하신 것 같군요. 교장 선생님은 여러분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시곤 지하감옥으로 내려가는 문을 여셨습니다.

' 어서 가야겠군요 ! '

서둘러서 내려갑시다!!!


쿵, 소리가 나더니 지하감옥이 흔들립니다. 무슨 일일까요?




[금지된 숲]

' 오! 엄청난 아이템이군요 ! '

로날드 에프먼은 히노키의 비밀지도를 보고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지름길이 보이는군요. 내려가기엔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습니다.

' 단번에 내려가는 수 밖에는 없겠어요 '

그는 지팡이를 잡고, 그 끝을 지도 상의 지하감옥에 향하도록 겨눴습니다. 그리고, 굴착 주문을 외웠습니다.

'데포디오! '

땅이 패여지기 시작하더니, 주문에 따라 굴이 만들어졌습니다. 서둘러 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갑시다!


' .....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군요. 지도 상에서 봤을 때 학생들이 있었으니까요 '

로날드는 혀를 짧게 차며 지팡이를 계속 겨눕니다. 그리고, 유니콘을 봤을 때 그는 주문을 외웠습니다.


' 모빌리코르푸스 ! '




학생들과 유니콘, 저 멀리 교장선생님이 보입니다. 어서 재회 하고 기숙사로 돌아갑시다.






[지하감옥]

모든 주문이 빗나갑니다. 현호의 거울 끝에 누군가의 지팡이가 비춰집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 히이이이잉 ! '

누에의 애마가 날뛰다가 지애를 비껴갑니다. 지애를 공격하지 못하는 모양이군요. 곧이어, 애마를 향해 불길한 초록색 빛이 날아갑니다.


그 주문은 불려져선 안 됩니다.
그 누구도 그 주문을 입에 담아선 안 됩니다.
그것은 용서 받지 못할 주문입니다.


' ...... '

쿵, 소리와 함께 유니콘은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미동도, 그 무엇도 없었습니다. 고요만이 가득하군요. 죽음의 냄새가, 그 주변에 맴돕니다.


지하감옥이 밝아져옵니다.

' 괜찮으세요 ?! '

이 도 교장선생님과 함께 달려온 학생들이 입구 쪽에서 보이고, 뒤 쪽에서는 낯선 남자, 로날드 에프먼과 백향, 히노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금 그 주문은 교장 선생님이 쏜 걸까요? 아니면 로날드 에프먼? 일단, 모두 밖으로 나갑시다.




//다음 반응이 마지막입니다:D 9시 40분까지 받아요:3

609 사건 해경 후에는 정적이...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19:38

모두 어서오세욥:3

61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21:18

>>603 히노키주 어서오시구ㅎㅎㅎㅎㅎㅎㅎ하핳ㅎㅎㅎㅎ더 열심히 짤을 모아야겠군요!!!!!!! 칭찬 캄사드립니다ㅇ__<b!!!!!!!!! (히노키주:님 그게아니라;
>>604 네 그렇습니다 지금 콩신이 또 내려오셔서 감점 가즈아!!!!!!!를 외치고 있던 중이었어요ㅎ♡ㅠ..............아 눈물나네진짜,, , ,, ,,,,

>>60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하주 완전 적절하다구요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611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22:49

아니것보다
????????????????????????????????????????지금 학원에서 아바다 케다브라 뜬건가요??????????????????????????????????이거 실화입니까???????????????????????????????
와,.,..와..,.,;;;;;;;;;;;;반응글 빨리 쓰러가야겠네;;;;;;;;;;;;

61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24:20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승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노키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ㅂ 콩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에서 떠나시질 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헐ㄹ 뭐지 지금 아바다 뜬거예요???? 헐ㅇㄹ와ㅏㅏ 헐;;;;;

613 현 호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24:26

무슨? 소년은 잠시 바닥에 주저앉은 채 제 거울에 비춰지는 것을 바라보다가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몸이 쑤셨다. 주문은 빗나갔고. 비틀거리면서 일어나면서 지애를 아슬아슬하게 빗겨서 지나간 유니콘을 향해 지팡이를 겨눴던 순간이였다.

소년은, 불길하기 짝이 없는 초록색 빛이 쏘아지는 걸 봤다.

"....누가.."

저건.
소년은 작게 중얼거리다가 입술을 꽉 다물었다. 용서받지 못하는 주문이였다. 불길한 녹색. 소년의 시선이 쓰러진 유니콘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돌아갔다. 교장선생님과 낯선 남자, 그리고 백향과 히노키의 모습을 발견한 소년의 시선이 다시 움직인다.

대체 누가? 라는 의문이 떠올랐지만 소년은 생각을 접었다. 생각하지마렴. 압니다. 어머니. 소년의 눈이 남자에게서 떨어져나와 천천히 한번 감겼다가 띄여지고 소년이 벽을 짚고 숨을 고르다가, 거울을 보이지 않게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고 비틀거리며 지하감옥을 빠져나간다.

61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25:11

아바다케다브라 떴.........어...??????? (동공지진) 혀..현호는 일단, 순혈이니까 알겠죠....?

615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26:39

모든 것은 다이스가....(시선회피)

61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27:12

>>615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세연-연회장 (1726574E+6)

2018-01-13 (파란날) 21:28:56

1이 임페리오고 2가 크루시오고 3이 아바다였던 거신가..(아님)

으우어어어... 왜이리 상태가 거지같지요.. 반응 적어야 하는데..

61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29:22

??????????????지금 이거 아바다 케다브라 쏜건가요????????????????/
하 잠깐만요 지금 지애가 아니라 제가 멘붕해서
어 지애는 이게 뭔지 아나? 4학년이나 됐으니 이론상으로라도 배웠겠죠??????????

61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3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길한 초록빛이면 역시 그것... (먼산)

62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30:34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학원내에서 ㅋㅋㅋㅋㅋㅋ밖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감옥에섴ㅋㅋㅋㅋㅋㅋ아바다 뭐죠 진짜 완전 멘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30:56

1번이 라비코푸스(토끼로 바꾸는 주문)

2번이 로날드 에프먼이 쏜 '모빌리코르푸스'(덩치 큰 것을 이동시키는 주문)

3번이 바로 아바다케다브라였습니다!(시선회피)

622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31:43

3학년이 지났다면 알고 있답니다:3 3학년 때 배우기 때문이죠!

623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32:28

아니 다갓 진짜 우리 싫으시냐 (연장을 챙긴다

62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32:31

>>621 ... 누군가의 지팡이가 현호의 지팡이에 비춰졌...(지긋)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현호 거울에 비춰졌던 그 누군가가 썼을 가능성이.. 높으려나..

62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33:03

제 멘탈은 가루가 되었습니다 (파스스

626 유채헌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1:33:40

“유키마츠 교수님이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렸어요.”

미셸 교수님이 교감 선생님을 모셔오라고 하셔서. 잠시 말을 고르던 채헌이 마저 덧붙였다. 교권 침해로 오해가 될 소지가 있어 유키마츠 교수님을 공격한 사실을 말하지는 않았다. 포박된 건… 음, 일단 가면 바로 보일 거고. 상당히 앞과 뒤와 중간 맥락이 잘린 설명이었지만 채헌은 개의치 않았다. 마리아 교수님을 바라보는 낯이 선량한 학생과도 같았다. 나나가 비웃었다.

/
갸악ㄱ 잠간 씻고 오겠습니다 왜 9시 30분이야

62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33:45

>>624 멘붕을 레스에 쓰지 말자... (마인드컨드롤) 지팡이에 지팡이가 왜 비춰지지... 지팡이가 거울에... (수치사)

628 세연-이벤트 (9026407E+6)

2018-01-13 (파란날) 21:34:59

불길한 초록빛. 세연은 멈췄습니다. 그 색에서 나는 소리는. 향은.. 어떤 것이었는지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되어 나올 일이 없었습니다. 아니 보통은 그것을 표현할 수 없다. 하고 칭하지 않던가요? 누에의 애마.. 라고 들은 검은 유니콘을 보고는. 입술을 깨물며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죽었지요.

"....아니예요."
순간 베일이 머리카락과 뺨에 스친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고개를 들었지만 언제나처럼 아무것도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요. 선물이야. 선물. 무언가가 속삭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629 츠카사주 (6081681E+6)

2018-01-13 (파란날) 21:36:01

알바 끝나구 갱신합니다!

헉 이벤트 끝난건가요???

630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36:41

여러분들 외에 누군가가(비밀지도에서 비춰지지 않은 이유는 비밀입니다) 한 명 더 있다는 건 계속 힌트로 보여드리고 있었습니다:3



그리고 멘탈을... 흔들 의도는 없었습니다....(시선회피)

631 히노키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1:37:21

지도를 찾아보니 지름길이 보였다. 내려가기엔 시간이 좀 걸릴 듯 했다. 로날드 에프먼이 말한 ‘그’가 저가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가 맞다면 꽤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는 지팡이를 잡고 지하감옥 쪽으로 겨눈 후 굴착 주문을 외웠다.

어째서 누에의 애마가 지하감옥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보다도 애마를 막아야 했다. 저는 그를 따라 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고, 그는 유니콘에게 주문을 외웠다. 저 멀리 학생들과 쓰러진 유니콘,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보였다.

“다들 괜찮나요?!”

그리 외쳤다. 유니콘은 쓰러져선 미동도 하지 않았다. 저가 아는 모빌리코르푸스는 물체를 옮기는 마법이었을 텐데. 어째서 유니콘은 쓰러진거지? 의문점은 머릿속에 가득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녁이고 뭐고 다 좋으니 쉬고 싶을 뿐이었다. 저는 지하감옥에 있던 사람들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 아바다 케다브라 실화입니까...?(동공지진

632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37:24

츠카사주 어서와요:) 다음 반응레스가 마지막이에요! 윽 일단 죽이 왔네요....(흐릿) 조금 레스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63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37:48

와...... 스레주.. 와.......... (말잇못)

634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38:20

교장은 누군가에게 소리 높여 말하고 있었다. 대체 누구지? 그런 생각이 채 들기도 전에, 그는 문을 열었다. 굳이 물을 필요는 없었다. 그의 일이기도 했고, 지금은 한가로이 대화를 할 때도 아니다. 그를 따라 가는 길에 큰 진동이 울렸다.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감옥이 곧 밝아졌다.

"...."

거대하고 검은 유니콘, 학원의 학생들, 그리고 저가 아는 몇 명의 얼굴들. 그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정확히 보지는 못했으나 멀리서부터 밝은 빛이 터져나왔고, 말은 죽어 있었다. 지하 감옥에 갇혀 있었던 무언가는 저것인가? 말은 이미 죽었다. 낌새를 보아하니 사건은 우선적으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물어봐선 안될 것을 보고 만 듯했다. 사이카는, 현 상황이 '말을 해선 안 되는 분위기'라는 것만은 알아챌 수 있었다. 조용히 사람들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어 제대로 못봤을 것 같아서 응?? 뭔가 번쩍하고 분위기가 안 좋네;;;;;로 가겠슴다!!!!!

635 히노키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1:39:03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갓 왜그래요.......

>>612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신 제발 자비좀;;;;

63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39:23

잠깐만요...? 혹시 저 초록색 불빛은 지하감옥에 있는 아이들만 본거에요!?

637 우승하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39:29

지하감옥 근처로 가니 누군가에게 언성을 높이는 듯한 교장 선생님을 보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누가 또 있었던가. 언성을 높인 상대가 누군지 확인하려다 열려진 문을 따라 지하감옥으로 내렸다. 내려가니 유니콘과 학생들이 보였다.

"이 무슨..."

미간을 좁힌 승하는 침착하려고 애를 썼다. 어째서 유니콘이 여기 있는거지. 유니콘을 빤히 바라보다 불길한 초록빛이 보이자 그대로 굳었다. 아, 이게 뭔. 왜. 승하는 그 초록빛이 무엇인지 알았다. 배웠으니까, 절대 말하면 안되는 주문. 손이 덜덜 떨리는 것을 힘을 꽉 주어 겨우 멈추었다. 심호흡을 하고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저 유니콘은 대체, 다치신 분들은 없나요?"

생각이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더 생각하면 머리가 터질 것이다.

63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39:38

갹 이름 진쟈;;;;(와장창ㅇ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봐요 우리 싫어하시죠????


츸사주 어서와요!!!!!!! 와 저희 진짜 큰일터진듯ㅅ 와 어떡하죠

639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1:39:49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640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39:57

츠카사주 어서와요!

64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40:43

아 츸사주 어서와요!!! 와!! 학원내에서 누가 아바다 썼어!!!!!!!!!!!!!!!! (벽뿌숨) 아....잠깐 제 멘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스스

642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40:48

아, 저 실수했나 (뛰어내림) 초로색 빛을 못본걸로 수정하겠습니다...

643 영, 지하감옥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41:26

빗나갔다. 방어마법도 기절주문도 진압주문도 전부 다. 여기 온 일은 쓸모 있는 행동이었는가, 나직히 탄식하며 다시 지팡이를 드려는 순간, 눈에 비친건,

"아 . "

진정하자진정하자진정하자진정하자. 진정해라. 침착하자, 자, 나는 침착해야한다. 침착해야한다. 침착해야만 한다. 나는 여기서 처음 본 거다. 그래 이 마법은 처음 본것이다. 처음 본것이어야 한다. 그러니까 이 마법은 처음 본 거다. 나는 처음으로 본 거다. 절대로 아는 척을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왜, 왜 이렇게 떨려오는가. 떨면 안된다. 떨어서는 안 된다. 나는 그저, 그냥, 아, 갑자기 쏟아지는 빛이 어자럽다. 여기저기서 소리가 들려오는 걸 보니 사람들이 슬슬 모여드는 것 같다. 교장 선생님? 아니 저 사람은 누구? 그들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오고있다. 한 쪽은 아는 사람이고, 다른 한 쪽은 모르는 사람이다. 익숙한 얼굴이 더러 보이나 앞장선 이는 확실히 타인이었다. 누가 쓴 것인가, 누가. 주문을 외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입엣말로 작게 외쳤을 가능성도 고려해야한다.

"대체, 누가. "

혼란스럽다 모든 게 혼란스럽다. 갑자기 죽어버린 것도 그렇고 그게 용서받지 못할 '그 마법'에 의한 거란 것도. 손이 떨려왔다. 어쩌면 처음 본 순간부터 떨려왔을지도 모른다.

64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41:29

제에가 질문한거니까 승하주 본걸로 해도 괜찮을거에요!

64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42:30

영아........ (우럭) 와.. 영이 당황한거 엄청.. 엄청나다.. 영주 금손이시다...

646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44:02

>>645 엥아닙니다 지금 제가 완전 개판으로 써서 오타가 난 것도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급히 썼어요.,.,.ㅎ.,.,

647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44:03

>>636 눈이 좋다면 봤을 수도 있고 아니라면 못 봤을수도 있을거에요:) 거의 동시간대입니다!

648 권지애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44:04

혼란 속에 주문들은 어지러이 흩어지고, 괴물 같은 맷집을 선보이는 유니콘은 다시 한번 날뛰었다.

"Stupef-"

한숨 섞인 주문을 날리려는 찰나. 지하감옥을 가득 채우는 불쾌한 초록빛-라임 초록색이다, 분명히 라임색은 좋아했을 텐데, 이 색은 잘못되었다고,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듯 하다-에, 온몸의 털이 쭈뼛 선다.

"저건...,"

아바다 케다브라.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 3학년 때 DADA 수업 때 배운 적 있다.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하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보니, 그곳에는 교장선생님과 학우들, 그리고 오늘 처음 보는 낯선 남자. 이 중 아무도 죽음의 저주를 건 기색은 안보인다.

뭐야 이건, '이 중에 범인이 있다!'는 삼류 추리소설도 아니고. 추리소설이야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일상에서 추리 소설을 살아가라면 사양이다.

"..하하, 기분 최고로 더럽네."

내색하지는 않지만, 다리에 힘이 살짝 풀인 것 같다.

649 츠카사주 (6081681E+6)

2018-01-13 (파란날) 21:44:17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ㅋㅋㅋ아바닼ㅋㅋㅋㄲㅋㅋㅋㅋㅋ

650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44:58

이 짤을 사용할 때가 온 거 같습닏ㄱㆍ. 아 진짜 다갓 (대비참

651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45:19

멘탈 보노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승하주 저 웃겨죽어요진짜.............

652 권지애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46:09

>>648 풀인->풀린입니다.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653 현호주 ◆8OTQh61X72 (1713255E+5)

2018-01-13 (파란날) 21:46:10

..........일단 멘탈이 확실히 나간거같네요(파스스ㅡ
와.... 떡밥 완전 많아.....

654 현호주 ◆8OTQh61X72 (1713255E+5)

2018-01-13 (파란날) 21:46:54

앗시ㅋㅋㅋㅋㅋㅋ승하주ㅋㅋㄱㅋㅋㅋㅋㅋㅋ

65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47:00

>>651 진짜 제 멘탈 보노보노 다갓 나빴어요.... 앞으로 멘탈 보노보노주라고 불러주시죠 (우럭

65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47:40

>>655 승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토닥토닥) 그냥 다갓님은 스팩타클하신 걸 좋아한거에요....

657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47:42

>>654 승하주의 멘탈이 파스스...☆

658 ◆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1:48:10

D악! 날렦...!!


뭘 먹으면서 레스를 쓰면 안되늨군요...(흐릿)

659 권지애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48:44

>>643 영이 어떡한대..!(안타깝다)(인티깝긴 하지만 떡밥은 맛있다)

66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49:11

>>657 현호주의 멘탈도 같이 파스스 ★

엗.. 레주 괜찮아요..... 레스 날리는 스레주 귀여워.. (멘탈나가서 미쳤습니다 지나가세요

66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49:37

>>659 (하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안타깝기는 한데.. 떡밥은 맛나다... (흑흑)

66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50:15

>>661 아니 영이 안쓰럽고 막 보듬보듬해주고 싶은데 어디갔니!!!!! 내 손가락아!!! 대뇌랑 같이 움직이지마!! 내 멘탈은 나갔어도 손가락은 나가면 안돼! 어허!

66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50:16

>>647 사이카 게임 너무 많이 해서 눈 나쁘니까 역시 못본걸로 가야겠네요!!!! 야호!!!!!!! ^▽^

>>650 아니 승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레노 카라다오ㅏ 보노보노다!!!!!!!!!!(와장창


헐ㄹ 영이 멘탈 어떡하십니까 헐 영이 헐;;;;;;;;

664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50:54

>>658 레주 걱정 마시고 천천히 써주세요!!!

665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51:50

앗;;;; 저 진짜 큰일났어요 충전기가 충전을 안해서 배터리 곧 죽을듯요 (도대체

666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53:22

아앗 레주 괜찮습니다. 멘탈은 괜찮으신지? 8ㅁ8 (토닥토닥

영이 보듬보듬해주고 싶은데 제가 하면 놀라겠지요 (울컥

>>663 멘탈이 깨졌으니 창문도 깨겠습니다! (쨍그랑!) (도대체)

66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53:46

>>658 않이레주,.,.,.,.괜찮습니다 천천히 써와주세요!!!!!!저 기다릴 자신 있어요ㅇ__ㅇ!!!!!!
>>659 자연스레 떡밥 투척이죠 크ㅇㅡ 저쫌 잘한거같습니다>___ㅇ!

>>661>>662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일단 멘탈을 추스려주시고,.,..,ㄱ렇습니다 떡밥은 맛있습니다>___☆!!!!

>>663 아괜찮습니다 괜찮을거에요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잠시 얘가 퓨즈가 탁 터진것 뿐이에요 금방돌아올거에요

668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54:29

>>666 엥 아뇨 놀라지 않아요! 그대신 정줄놓은 영이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__ㅇb

66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54:38

>>667 저...저는.. 영이의 멘탈 파스스에....... 재밌어 한게 아니에요 영주...... (쭈글) ...오..오해하면 안되요... (쭈글쭈글)

67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55:19

영이 달래주고 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봄) 현호도 정상이 아니라서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진기 맞음)

67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1:55:22

>>658 엫 레주...(토닥

>>665 헉ㄱ 충전기 어떡하죠 왜 일을 못해...... ;ㅁ;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승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멘탈이 깨졌으니까 불을 지를 거예요!!!!!(??대체

672 승하주 (6694692E+5)

2018-01-13 (파란날) 21:56:08

혼파망의 시작이 오고있습니다 (쿠오오오오

67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56:31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바다케다브라 보시고 멘탈 나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얗게불태움)

674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57:20

>>669 ?????않이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의미는 아니었어요 저거

진자레주 떡밥,.,.,..,..,.오늘도 주옥같으셨고 그래서 아바다케다브라 누굽니까????????????와;;;;;;;;;;;;;;어떻게 학원에서 저걸;;;;;;;;;;;

67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1:58:26

아니 저 자꾸 현호 거울에 비춰진 사람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팡이가 되게 신경쓰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주문 외는 것도 없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흑흑... 고마워요 영주... (우럭

67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1:58:44

ㅋㅋㅋㅋㅋㅋ와 초반부터 아바타케다브라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쪽도 정줄 놈)

67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1:59:44

주문 외는 거..........음..............주문 외는 소리가 없다니까 굉장히 걸립니다진짜 뭐죠이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멘탈 황천길갔습니다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8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21:59:49

와 근데 벌써 ㅇ바다 뜬거면 나중에 후반부 이벤트땐 ㄹㅇ 어마어마하겠네요;;;;;

67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00:18

야 이건 진짜 후반 극시리 예약 각아닙니까???????????????첫레이드 아바다케다브라 실화에요?????????????????

68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0:20

지금 아바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반부 이벤트 후덜덜..;;;;;;;;;;;;;;;;;;;;

681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0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니 아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모든 것은 단 하나로...◆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00:53

[교감선생님]

' 네?!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가도록 할게요. 채헌 학생은 기숙사로 대피해주세요. 그리고 고생 많았어요 '

빙긋 미소지으며, 교감 선생님은 채헌의 머리를 쓰다듬으셨습니다. 이제 돌아갑시다.




[ 지하감옥 ]

' 자네는 왜 여기에 있, 무슨....? '
'저는 분명 모빌리코르푸스를 썼는데.... '

교장 선생님은 로날드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시다가 죽어있은 누에의 애마를 발견하시곤 혀를 짧게 차시며 여러분의 시야를 가리시려고 하셨습니다.

' .... 일단, 나가서 이야기 하도록 하죠... '

나갑시다. 교장선생님은 나가면서 여러분께 상황을 설명하시려고 하신 것 같았습니다. 어째서 오러가 있으며, 학교 지하감옥이 있는지까지도요. 그러나, 그것은 지금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군요. 그렇죠? 누가 쓴 주문일까요.


뒤이어, 실종되셨던 교수님들을 찾았다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비화 교수님은 방에 갇혀 계셨다는군요. 유키마츠 교수님도 정신을 차리셨지요.

' 아가들아, 미안해....!! '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서 여러분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 유키마츠 교수님이 여러분을 한 명씩 꼭 껴안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셨습니다. 상황이 어찌어찌 마무리 되었을까요?




//드디어 레이드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긴 시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야겠어요....(흐릿)

68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1:00

나중에 막 임페리오 나오고 막 크루시오 나오는 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시리 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츠카사주 (059763E+55)

2018-01-13 (파란날) 22:01:37

하 근데 진짜 극시리 넘 재밌을거 같아요;;;;

채헌주 오하요!

685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01:56

아니일단 임페리오는 이미 나온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흰 이제 크루시오만 기다리면 됩니다......

68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02:15

다음,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야겠어요....(동공지진)

687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2:20

아 임페리오 나왔군요. 이제 크루시오를... 아니 영주 그러면 안되잖아요!!!!

68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2:56

아 맞다. 스레주 현호는 병동 안가도 되나요!!! (손듬)

689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03:35

츠카사주 좋은 밤!!!

와 교수님이 쓰다둠어주셨어ㅓ요!!!! 자유로운 유채헌이다!!!

69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03:39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레주사랑해요 다음레이드 기대할게요^^77777777 혼파망 가즈아ㅏ아~~~~~~~~~~~~~~~~~~~~~~~~~~~~~~~~~!!!!!!!!!!!!!!!!

69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0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하죠 애들 멘ㄴ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터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야호 레주 수고하셨어요!!!!!!!!!!!!!!!
헐 와 그런데 유키교수님 이와중에도 너무 귀여우신ㄴ거 아닙니까 와 아가들이래요 흑그흑ㄱ 겨수님 사랑ㅇ해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ㅡ

69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4:53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유키교수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레이드 기대합니다!! 혼파망!!!!!

693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05:04

네네!! 보건 선생님이 치유 특화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보건실에 들어갔다 나오기만 해도 전체 치유(파아아아) 가 됩니다!

69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2:06:05

닭먹고 다시 리갱!

레주랑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와 첫레이드부터 아바다 케다브라 나왔는데 후반부 되기 전에 누에 나오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69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6:23

>>693 (땡땡이칠수 있는 기회를)(놓쳐서 슬픔) 8ㅁ8

696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06:24

레주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다갓...............다음번에는 성공확률을 2/3으로 둬야하는걸까요.....

69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07:03

>>6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루시오만 기다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대요 나오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ㅇ창

>>689 야호 맞아요 작고 귀엽고 면적 좁으신 유키교수님이 껴안아주셨어요!!!!!!!!!!!!!!!! 저어는 이만 매지컬 스칸디나비아로 떠나겠습니다 야호!!!!!!! ^▽^


>>693 오오 보건쌤 오오.....

69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07:08

여러분 모두 즐겁게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혼파망이 덮치긴 했지만... 이쯤되면 우리 스레 정체설은 혼파망이 아닐까 싶어지고(...) 그렇지만! 모두 첫 레이드 수고하셨습니다!!:D

69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07:42

>>685 이제 금지주문은 거의 다 나왔고 이젠 금지물약만 나오면 되는건가요ㅋㅋㅋ 아모텐시아라든지...

70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7:55

스레주 진짜 아프신 몸 이끌고 정말 수고하셨고!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부서진 멘탈 붙히러 갑시다!!!!

701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08:45

히노키주 어서와요!

>>698 레주도 수고하셨어요!!!
>>699 받고 호크룩스 나오면 될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70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09:20

다음부터는... 100까지 다이스를 해서 50이상 명중 이라던지 하은 방식으로 바꿔야겠어요... :3 다이스가 너무 혼파망을 사랑해요.... orz...

70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09:45

>>697 전 사실 언제 한번 크루시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어째서
우리 그냥 아주 극시리 가죠!!!(왜
>>693 엌ㅋㅋㅋ 현호주 걱정하셨는데 다행이네요!
>>698 스레주야말로 정말로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704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09:52

진짜 재밌게 즐긴거같아요 이번레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다음 이벤에서 뵙겠습니다(퀭)

>>696 2/3 인정합니다 너무 2만 많이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그만보고싶네요진짜;;;;;;;하;;;;
>>697 나오면 여러의미로 극시리 예약하는 각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방어술때 나오면 괜찮을거같아욥 재밌게 들을듯요
>>694 누에요??????????????진짜 나오면 어떡하죠 막 중반부에 정체 밝히고 그러는거 아닌가요;;;;하;;;;;;;;

70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9:55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께서 스팩타클을 사랑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10:04

>>701 호크룩스...!(동공지진)



호크룩스는 이미 등장했습니다:D

70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0:40

????????????????????????????????????????????????????네????????????????????????????????????????????????????????????????이미 나왔다구요??????????????????????????????

708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10:45

>>706 아 네?

70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0:54

>>703 저는... 병동에서 꿀빨고 싶었... (다뭄)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동공지진)

71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10:59

>>706 >?/??????????????????????????????????????????????????????????????????????????????????????????

71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1:14

호크룩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했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11:23

?????????????????????????? 아니 진짜 드립친 건데 이미 나왔다ㅏ구요???

713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2:11:49

>>706 .....네??(동공지진) 설마 그 ...의 돌이 호크룩스였던건가....

71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1:52

아니 레주 실화에요?????????????????????????????????????????????????????????????진짜 호크룩스가 등장했다구요?????????????????????????????????????? 눈치도 못챘는데???????????????????????????????????????????

715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1:52

ㅈㅈㅈㅈㅈ저저저저저ㅓ저ㅓㅓㅓㅓㅓ무서워질라그래요 설마 펠릭스펠리시스 거서 나온거 아니에요??????않이근데 진짜 나왔다구요????????실화입니까????????????????

71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12:11

와 헐ㄹ 저 잠깐만ㄴ 짤쓰고 ㅅ;ㅍ은데 지금 컴이라서 짤을 못찾겠네요 와 근데 뭐랗교요 벌써 나왔다고요?????????????????????????????????/??>?????

71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12:26

그렇습니다!:D 이미 주겄지만요... :3c

누에: (시무룩)
애마: (시무룩)

71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2:44

이미 죽.............. 잠ㅋㅋㅋㅋㅋㅋ깐만!!!!!!! 애마가 호크룩스였어요?!

71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2:53

전그냥 이짤 하나로 요약하겟슴니다

720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13:21

>>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3:24

허..허허허헣..................... (멘탈사라짐

72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3:47

아니잠깐 호크룩스가 애마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이벤부터 호크룩스 실화입니까??????????????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누에는 무슨 생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14:27

>>717 헐ㄹ 애마쟝이 그거였어요????? ㅓ와ㅏ 진짜 너무 무섭다 현호랑 지감팟 애들ㅇ 어떻게 살았지요 헐ㄹ 와ㅏㅏㅏㅏㅏ

724 히노키주 (2381029E+6)

2018-01-13 (파란날) 22:14:50

>>717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마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72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4:52

첫 이벤트부터 호크룩스.........................(무한점) 멘탈이 가루화하겠네요.......... (무한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누가 호크룩스를 향해 아바다를 쓴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누군가가 나쁜게 아니라 좋은사람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

726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1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누에 빡쳐서 호크룩스 부순 애들 집중공격하면 엌쾌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감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5:10

이야 이쯤되면,.,.아바다 케다브라 당신은 도덕책,.,.,...데플떠도 이상하지 않았던거 아닙니까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15:47

네 그렇습니다!!XD

??: 애마는 우리 중에서 가장 약한 호크룩스였지
누에: 이 몸의 영혼이다만....
??: 엄청 강했었지만 상대가 나빴었지요
누에: ?!

72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5:50

>>726 빡쳐서 두번 때린 현호 붙잡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
>>723 어..젖적한...마법...?

73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6:24

않이 소드마스터 누에냐구요 호크룩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에 리스펙;;;;;;;

73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16:24

>>706??????????????????????????????????
>>7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ㅋ만요 그럼 누에의 계획은 시작되기도 전에 실패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희 스레 일상물 예약이군요! 아바다 카다브라를 쏠 줄 아는 수수께끼의 인사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혼파망 스쿨라이프!

73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6:45

오우 ........ 잠깐만요 그럼 지감팟 애들 데플에 가까워졌다가 다시 살아난거에요???? 진짜???????

>>728 ......... 상대가 나빴...........???????????

733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7:26

위키에 굵은 글씨로 써둡시다 '''이스레는 일상스레입니다'''

734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17:43

>>728 ??????? 아니 상대가 나빴다니 무슨 사방신이 내 학생 괴롭히지마라 이색기들아!!!!1 하고 공격햇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17:46

과연 일상인가... (옆눈)

736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18:58

누에는 완전히 부활하지 못합니다:3 부활하면 그것은 누에에서 나방이 되어야...(누에: 이봐)


호크룩스를 마주하면 침착하게 강한 주문을 쏩시다!!XD

73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19:13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이러다가 호크룩스 4개정도는 한꺼번에 꼬챙이하고 누에는 '난 사실 호크룩스 안 없애도 죽일 수 있다!!!!!!' 이러는ㄴ거 아닙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73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19:33

아 근데 이렇게 일상인 줄 알았지만 사실 누에는 페이크 보스였고 진최종보스는 따로 있다는 흐름으로 가는 거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크룩스가 나온 타이밍이 좀 많이 이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19:42

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 강한 주문,,,강한,, , ,,주문,.,, , , ,
스투페파이 쓸게요!!(해맑)

740 현호주 ◆8OTQh61X72 (0167857E+5)

2018-01-13 (파란날) 22:19:43

첫레이드부터 호크룩스 리스펙☆

74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19:49

자세한 것은 비밀이에용!!:3

742 현호주 ◆8OTQh61X72 (0167857E+5)

2018-01-13 (파란날) 22:20:45

다음부터는 프리테고 인 뭐시기를 써야하남...

74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22:35

>>736막 마법사 오러시험 논술문제엔 이런거 나오는 것 아닙니까ㅋㅋㅋ
Q:"당신의 눈 앞에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공포에 떨게 한 마법사의 호크룩스가 있다. 이 호크룩스를 상대로 용서받지 못할 주문을 쓰는 건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의견과 그 이유를 서술하여라"

744 현호주 ◆8OTQh61X72 (0167857E+5)

2018-01-13 (파란날) 22:22:36

>>739 스투페파이가강한주문이였군요!!!!!!! 알겠습니다!!!!!

745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23:36

프로테고 막시마쓰죠 걍ㅎ....아너무무섭다

746 채헌주 (8609023E+6)

2018-01-13 (파란날) 22:24:09

악마의 화염 써도 되나용....? 와......

74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24:10

다음 레이드는 꽤 나중에 시작될 예정입니다:3 누에와 연관있는 레이드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간간히 미니레이드(공격하면 사탕 떨어뜨리는 피냐타 및 이벤트 마법 생물)은 간단히 진행될 예정이며.....




..... 다음부터는 다이스를 다르게 해봐야겠어요....(흐려진다) 이렇게 Miss가 많이 뜰 것이라고는 저도 예상을 못했던지라...(흐릿)

74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24:18

>>739 엫 않요 무장 해제 주문이 가장 쎄지 않을까요??????(해맑

>>736 아니 나방씨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24:41

>>744 아닙니다 영이론 차마 아바다케다브라를 못쓸거같아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어케써요 아;;;너무무섭다;;;
>>743 안이진짜 나오는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26:33

>>748 무장해제주문 ㅇㅈ합니다;;;원작에서 쩔어줬죠그거;;;;최강자를 상대로;;;;;

75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27:21

으아.. 피곤하다... 그치만 졸립진 않네요.
혹시라도 선관이나 일상 돌리실 분 계시나요!

75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27:55

무장해제 주문 쎄요! 딱총나무 지팡이도 무장해제주문으로 주인을 선택했지요!>:3


>>738 페이크 최종보스는... 없을 예정입니다! XD 최종보스는 누에에요!

753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28:07

자이제 레이드 이후 일상돌릴수 있겠죠.,.,.???? 지금 돌리면 완전 혼파망 가능할거같네요 일상

75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29:27

약기운이 퍼지는군요... :3 이벤트 관련이나 세계관 관련해서 이것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거나,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 스레주! 같은 것들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욥! 최대한 반영해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75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29:43

>>753 앗..!(콕콕)
.....영이와의 첫 일상은 없어진 닭둘기 찾기!로 찜해두고 있었지만...(눙물)

75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29:52

>>747 헉ㄱ 피냐타 완전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다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10번 돌렸는데 1두번 나오고 그럴ㄹ줄은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752 아 맞슴다 무장해제가 최강 아닐까요???

757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2:31:01

>>753 (찌를까말까)

758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31:18

>>754 다갓이 2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이스식을 1-50/51-100이나, 홀수/짝수구분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그래도 계속 실패하면 어쩌지)(어쩌긴)

75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33:15

>>757 앗 그러면 저는(현호주를 찌름ㅁ(???

760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33:44

아 저그리고 스레주, 이벤트와는 관련 없지만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동화학원은 리얼타임인가요?
그러니까, 저희에게 지금 날짜가 2018년 1월 13일이라면, 동화학원에서의 날짜도 18년 1월 13일인가 궁금해서 말이죠...

761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2:33:44

>>759 (찔림

76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35:26

>>753 >>757 헉 두분이나 오셨어ㅇ___ㅇ!!!어떡하죠 이걸 다이스,.,.다이스를 굴려야하나,.,.

>>758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백분위로 하면 낫지않을까요진짜 아너무무섭다

763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35:55

>>758 그렇게 바꿔야겠어요! 고마워요!:D

>>760 네네 그렇습니다! 리얼타임이지만 그 누구도 졸업을 하지 못합니다!:3(????)

764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35:57

>>761 야호 현호주를 찔렀다!!!!!!! 야호 그러면 일상ㅇ 할까오!!!!!!!!! 지금 이벤트 끝나는 상황으로 가즈아임니까!!!!'▽'

765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36:13

>>762 >>756>>757 앵커였는데;오타났네요 반성합니다

76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2:36:21

>>762 영주께서 원하는 분이랑 돌리면 될거같네요!

76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36:45

시험삼아 돌려보는 다이스...

.dice 1 100. = 56
50이상 성공
80이상 크리티컬

768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2:37:27

잠깐만 꼬였어...........!!!!

76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37:38

>>756 앗 그럼 지애주 어떡할까요 저희 선레부터 일단 정할까요ㅇ__ㅇ????
아진짜떨린다 지애랑 처음으로 돌리는거네요 이거@@!!!! 다이스 다이스공식이 뭐였더라 .dice 1 2. = 1 영 / 지

77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37:40

>>762 엫 어ㅓ어어어어 저도 다이스 할까오?????\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도 졸업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37:54

.dice 1 100. = 17
.dice 1 100. = 64
.dice 1 100. = 29
.dice 1 100. = 9
.dice 1 100. = 50
.dice 1 100. = 68
.dice 1 100. = 90
.dice 1 100. = 76
.dice 1 100. = 61
.dice 1 100. = 42

772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38:19

그리고 아직 약기운을 버티면서 재차 안내합니다! 다음주는 이벤트가 없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자정이 되어벌입니다... 흑흑흑...

77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39:01

>>771 오오 이거 괜찮네요! 20이나 10 이하는 크리티컬 실패 떠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774 현호주 ◆8OTQh61X72 (101585E+55)

2018-01-13 (파란날) 22:39:20

좋아요 주제는 이벤트가 끝난 뒤로하구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 멸치어장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39:36

지애주, 영주 사이카주, 현호주 4인 일상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776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39:44

어ㅏㅅ시 앵커미스 죄송합니다 >>769 >>755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7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40:14

>>775 !!!!!!!!!!!!!!!(이거다

778 현호주 ◆8OTQh61X72 (101585E+55)

2018-01-13 (파란날) 22:40:38

멸치어장이라 무리에요 스레주.....(우럭

779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41:17

완전히 리얼타임을 따라가벌이면... 6학년 학생들... 졸업해서 참여를 모태여....(주륵)


시간은 흐르지만 누구도 졸업할 수 없다!(나쁨(야

78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41:43

>>767 오오ㅗㅗ오 이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헉 저도 한번 해봐야지

.dice 1 100. = 53


>>772 예압 알겠슴다!!!!!!!!!! 엫 레주 퇴근ㅇㄴ....(우럭ㄱ

>>774 예압 현호주도 알겠슴다!!!!!!!

78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22:41:57

아앗... 그렇군요..(토닥토닥)


저는 가볼게요...!!

78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42:53

>>775 오...오오오오.....!!!!!!(깨달음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ㅇ주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엫 우럭이 되지 말아주세요....(넙치(??


>>7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학년들 취직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42:58

>>769 엇 영이는 이미 지애랑 선관 맺었었어요! 제가 귀차니즘이 도져서 위키에 제대로 정리하진 않긴 했는데,
* 영이가 지애 패밀리어에게 자주 빵부스러기를 주다가, 이 녀석이 일은 안하고 어디로 숨었나 찾으러 온 지애와 처음으로 만났던 사이
* 구스(지애 패밀리어)는 지애보다 영이 말을 잘듣고, 또 일하기 싫어서 자주 탈주하기 때문에, 비둘기가 사라지면 지애가 가장 먼저 찾아가는 사람이 바로 영이
* 언제든지 기숙사로 처들어가는 사이(소담주에게도 허락 맡음)
* 언젠가 한번 탈주 비둘기 헌트를 소재로 일상 돌리기로 했었어요! 이건 지금 상황이 상황이고 아이들 멘탈이 멘탈인 만큼 훗날을 도모해야겠지만요!

784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44:11

>>775 오오오! 넷이서 모여 아바다 케다브라의 멘탈을 달래는... 좋네요 이거!

78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45:28

얻 근데 4인일상하면 사이카랑은 선관을 못 짜게 되는건가...(심각한 고민)

786 현호주 ◆8OTQh61X72 (101585E+55)

2018-01-13 (파란날) 22:45:34

엗... 4인 일상 다이죠부인데... 현호주가 멸치어장이라는걸 알아주세요 영주,지애주,사이카주!

4인이시면 현호는 병동 들렸다가 와야하니까 마지막으로 할게요!!!!

78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47:28

>>785 헉ㄱ 그러게요 어뜨카죠 사이카 지애 마개조 품목 완전 좋아할 것 같은데(????


>>786 엫 그렇슴니까!!!!!!!!!!!!!!

야호 여러분 4인 일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88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47:57

엇 저희 진짜 4인일상 가는 각인가요???????????ㅈ저지금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되는 각인지
글고보니 영이가 사이카랑 선관 없긴한데모 괜찮을거같아요 무조건 선관짜야하는것두 아니고하니까ㅇ___ㅇ

>>783 선관은 이미 있으니 괜찮구 선레를 고민중이었습니다,...어떻게할까요 제가 광속으로 짜올까요:3????

78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2:48:48

저는 일단 4인일상 괜찮습니다! 3인도 돌려봤는데 4인쯤이야 괜찮아요^♡7777

790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53:19

>>788 흑흑ㄱ 영이랑도 선관 짜고 싶었지만 저도 뭐 괜찮을 것 같슴다!!!!!!!!

>>789 예압 일단 영주 알겠어오!!!!! '▽'

79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55:06

예압 그럼 일단 영이 선레 부탁드립니다!
그럼 두번째는 영이랑 구면인 지애가 할까요?

792 현호주 ◆8OTQh61X72 (7334545E+5)

2018-01-13 (파란날) 22:56:12

(3인 전원과 아는사이)(근데 현호만 남자) 막레로 할게요 저는!!!부탁드립니다!!

79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57:00

엫 그러면 저는 세번째인가요!!!!!!! 알겟슴다!!!!!!!!!!!

794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2:57:17

>>792 오오 현호 역시 하렘킹의 재목....(?????

79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2:59:00

>>792 역시나 하렘킹이 될 사나이ㅋㅋㅋㅋㅋㅋㅋ

79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01:04

>>796-795 뭐라구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벽뿌숨)

797 영瀛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04:04

괜찮다, 괜찮아. 그저 쓰러진 것 뿐이니까.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니 괜찮아. 그러니 정신을 정신을 잡자. 잡아야지 이제. 감옥을 나가는 와중에 머리가 띵해오는 게 어지러웠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은 걸 보니 아, 이게 멍한거구나 싶었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싶었다. 어떻게, 학교에서, 이렇게. 믿겨지지 않는다. 믿을수가 없었다. 도대체 누가 모두가 볼수 있는 곳에서 '그 마법'을 쓴단 말인가. 등줄기가 차가웠다. 답은 한가지밖에 없었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 걸 그만두었다.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

"지애, "

여기 있었구나, 지하감옥을 나와 복도로 나오니 우연히 네가 보이길래 천천히 손을 들어 인사하였다. 온통 창백해진 채 인사하는게 꼭 못볼꼴을 본 것처럼 보이겠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 모습을 본 이상 누구든 놀라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798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04:15

>>795 캬 맞슴다 역시 현호쟝 하렘킹에 걸맞는 인맥!!!(????

>>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하렘사화 끝내고 하렘킹 즉위 하셨으면서!!!!(????

799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05:18

>>792 와 역시 하렘킹이 될 사나이;;;;;다 알고 있다니 엄청나네요

일단 선레 써왔습니다! 오늘 생각보다 글이 잘나오네요 넘모좋다진짜

80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05:52

앗시 영이 찌통이잖아요!!!!!!8ㅁ8(우럭

자꾸 잊을만하면 사화들먹이는 우리 사이카주 역시 내여자......(코쓱

80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07:15

>>799 얻 부러워요..! 전 실은 독백쓰다가 머리가 꼬여서 오늘은 포기하고 일상 돌리는 거라 지금 머리 상태가 뭐가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치만 최선을 다해 써오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줘요!

80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07:57

>>799 맞아요 다 알고 있다니 솔직히 인맥킹 아닙니까 현호쟝;;;;;

헉ㄱ 잘나온다니 부럽네요 멘붕이 잘 나오다니 대단해!! '▽'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사화래서 현호쟝 패밀리어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803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09:31

>>802 사실 중문이 잘나오는거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이상 길게 쓰는건 독백아님 무립니다,.,..
글고 현호 인맥킹 인정합니다;;;;완전 현스치면인연아니냐구요진짜;;;;;;;;
>>801 기다릴게요 지애주ㅇ__ㅇ!!! 괜찮아요 저도 지금 정줄 반쯤 놓고 쓰고있어요

80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11:51

ㅋ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ㄲㄱㅋ괜히 줄였어ㅋㅋㄲ미안해요 사이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 - 패밀리아찾아주며 만남
지애 - 필요의 방에서 나올때봄
사이카 - 양갈래의 악몽


.......워 인맥킹!!!!

80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14:23

다들 멘탈 붕괴했는데 혼자만 침착할 현호(리스펙)

80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14:27

>>803 엫 ㄱ그렇슴니까!!!!!!!


흑흑ㄱ 저어는 요즘 필력 떨어지는 시기가 돼서 그런지 글이 좀 풀리지가 않ㅇ네요.... ;▽;
그러니까 저도 정신 안녕 상태랍니다 야호!!!!!!


>>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괜찮슴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갈래의 악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16:24

>>806 (하이파이브) 사실 저도 지금 멘탈이 https://youtu.be/B_60zqoen9U

>>805 않이 혼자만 침착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멘탈에 리스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804 이야 진짜;;;;;;;이건 현스치면인연 맞네요;;;;;;;;;다 만났어진짜;;;;;;;;;;;

808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20:19

>>807 현스치면 인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네 혼자만 침착합니다. 좋잖아요? 감정기복 없는거(빵긋

80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21:09

>>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현호 전에 누가 칼 들고 오면 두근거린다고 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엫 정신이 화끈해지신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현스치면인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별명 그분으로 유명하신 그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23:19

>>809 그건 사람으로 당연한 반응이잖아요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뿜

811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24:30

>>809 네 그형으로 유명하신 그거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이....정신에 거하게 불질렀습니다 지금,ㅎ..ㅎㅎㅎㅎㅎ,.,..무한재생 틀었어요..,.

>>808 아 그건 인정합니다;;;감정기복은 없는게 진짜 좋아요;;;

812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26:36

>>811 아바다 보고도 좀 놀란것같았는데 빠르게 마이페이스찾았으면 말 다햏......(입틀막)

81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26:53

>>810 엫 그 이번 레이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현호 투우 당했잖아요!!!!!(????

>>811 아ㅣ니 그형이라니까 무슨 형님같은 이미지 생각해버렸어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정신이 불은 위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81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28:47

>>813 주작이라서 튼튼해요(?????) 그것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투우당해놓고 리덕토 썼는데요... 다들 쟤가 투우 당한거맞냐고 할듯(먼산)

815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29:06

>>813 형을 형으로 부르는건 당연한거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좀 한바탕,.,.잿더미가 될뿐이에요,.,.,
>>812 이야 현호;;;;;;;;;;;멘탈 진짜 리스펙입니다;;;;;;;;;;;;

81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30:32

>>815 (사실 독백의 복병은 이 감정기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오너는 멘탈 파스스인데 캐릭이 너무 ...... 차분해서 ......

81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32:30

>>812 >>814 엫 아니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쟝 누가 칼들고 쫓아오면 두근거리면서도 제압해버리는 거 아니에요?????

>>815 맞는 말이라서 부정할 수가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바탕 잿더미가 되는데 왜 괜찮은 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816 아 맞아요 감정기복 적은 애가 편할 때도 있는데 얘 속마음 쓰는 거 너무 어려워......

818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33:54

>>817 (맞는말같아서 반박불가) 어....음......

네 힘듭니다.... 속에서는 별생각 다하는데 나오는 말은 적어..

81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41:28

(인양한다!)

820 권지애-하영,사이카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44:01

학기 초부터, 엄청난 일이 일어나 버렸다. 올해는 특별한 해였다. 특별한 해가 될 터였고 그만큼이나 나에겐 바쁜 해가 될 계획이었는데.
이게 만약 학교 행사같은 시끄럽지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일이었다면, 자신은 남의 일이사 무시하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했을 테지만.
학교에 아무렇지도 않게-그 대상이 위험한 맹수라고 하더라도- 죽음의 저주를 쓰는 사람이 들어왔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자신들과 함께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어느 경우든, 안전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었다. 자신은 이기적이었지만 그 정도 일을 무시할 정도의 악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싫었다.

"...알아봐야겠지."

자신은 그럴 능력이 되니까, 그것이 다른 아이들에 대한 의무라고. 언제나와같이 자신의 능력을 높이 사는 지애였다.

저 멀리서, 익숙한 목소리가 인사해온다. 영이다. 몇 안되는 나의 친구. 잘 됐다. 이런 비일상적인 사건은 익숙한 일상의 회복으로 치유시켜 나가는 거다. 친숙하게, 언제서나 그랬듯이, 일상적인 인사를 건네려 한다.
하지만...,

"영, 괜찮아?"

영이에게서 일상적인 모습을 찾으려 했던 건 자신의 실수였던 모양이다. 원래부터 색이 바래있던 친구는 하얗게 질려, 동화학원의 유령이래도 믿을 법 했다.
하긴, 그런 일이 있었으니, 충격을 받는 게 당연하다.
충격을 받은 사람 특유의 붕 떠있는 분위기. 자신을 바라봐도 자신을 보는 게 아닌 것 같고 여기 있어도 여기 있는 게 아닌 것 같은. 지애는 그런 것이 몸서리치게 싫었다.

영이의 어깨에 손을 뻗다가 도중에 멈추곤, 어색하게 허공에 떠 있던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는다. 영이는 지금 달래주는 게 필요했지만 자신은 사람을 어떻게 달랠 줄 몰랐다.

"많이 놀란 것 같은데... 힘내라."

어색하다. 이런 어색한 분위기를 누군가 깨어주면 좋으련만.
소원을 누군가 들어준 것인지, 영이 지나왔던 모퉁이에서 새로운 실루엣이 나타났다. 푸른색 양갈래머리의, 또래로 보이는 학생이었다.

"너는..."

분명히, 아바다 케다브라가 발사된 방향에서 교장 선생님과 수상한 남자와 함께 서있었던 학생들 중 한 명이었다. 자신은 분위기를 전환해줄 사람을 찾았지 용의자 중 한명을 찾은 건 아니였는데. 물론, 지애 본인도 동화학원의 학우가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한, 용의자는 용의자지 않겠어.

지애는 무의식적으로 다가오는 사이카와 영 사이에 가로선다. 사이카의 입장에서는 어딘지 방어적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행동이었다.

//헉헉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 4인일상이니까 빨리빨리 드려야 하는데 쓰다 보니까 길어졌어요.. ;ㅁ;

82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44:16

>>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그러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뭔가 ㅓ속으로는 막 이럴 것 같고 그런데 글로 옮기기 너무 난감해......

82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45:24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 같아 괜찮다고 생각해요지금ㅋㅋㅋㅋㅋㅋㅋ와 지애주 고퀼력 리스펙......@@@@@@@

823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45:29

앜ㅋㅋㅋㄲㅋㅋ지애ㅋㅋㅋㅋ영이 감싸는거ㅋㅋㅋㅋ되게 멋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 왜 ㅋㅋㅋㅋㅋㅋ

824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46:03

...다시 읽어보니 1인칭과 3인칭이 마구 교차하는 괴문이네요.......
중학교 국어 다시 배워라, 나!

825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46:36

(지애주의 레스퀼에)(멸치어장 현호주는 찌그러진다)

82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23:47:08

오오 안그래도 헉ㄱ 그런데 현호 말고 다른 애들이랑은 모르는 사인데 어떡하지;;;;; 이러고 있었는데 절묘하네요!!!!!!! 예압 괜찮슴다!!!!!

>>823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문의 경계행...!!(????

82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47:24

사이카주 정말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핑계를 대자면 "내 사람과 남의 경계가 매우 뚜렷하다"고 시트에 떡하니 쓰여있는 앱니다, 지애는..;;;;;;

828 소담주 ◆w6XWtSYyTw (0627806E+6)

2018-01-13 (파란날) 23:48:27

소담주 갱신해요! 'ㅁ'

아니 그나저나 저 위에 방탄이야기가...! 전 민슈가를 좋아해요 랩존잘...!

829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49:17

후... 의문의 경계행 당한 사이카와 영&지애의 어색함을 푸는건... 현호인가요......? 지애가 지금 현호에게 미션 준건가요.......?

83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49:44

소담주 어솨요!!!

83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50:26

소담주 어서와요!!! 오오오 전 실은 방탄 별 관심 없었는데 우리 스레 분들 덕에 반입덕했습니다!

832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50:29

>>828 소담주 어서오시구 저랑 취향 비슷하시네요ㅇㅁㅇ!!!!!!!!!!1저도 윤기형 진짜 좋아해요!!!! 하얗구 정말 귀여운데 랩은 갭 쩔어주세요진짜@@@@@@@@@@@@@@

833 영주 (2819142E+5)

2018-01-13 (파란날) 23:52:49

>>829 헛 그렇네요 지금 셋이 의문의 경계행됬어요지금ㅇ__ㅇ...!!

834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53:31

......(어려운 미션에 현호가 눈을 깜빡인다)

83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53:50

>>822 >>825 고퀄이라뇨..? 횡설수설 길게만 썼는데요...;;;;;
>>829 예압 아기고양이 스윗가이의 포스로 이 분위기를 녹여보시죠!
는 그러고 보니 사이카랑 지애 사이가 어색하면 풀어줄 사람이 현호밖에 없군요, 영이는 사이카가 초면인데다 멘붕상태고 지애는 방어모드니...(깨달음)
음 아니면 사이카가 키노☆빠와로 지애의 방벽을 허물고 칭구먹을지도 몰라요???

836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55:05

>>825 앗싴ㅋㅋㅋㅋㅋㅋ지애주 그 아기고양이 스윗가이 이어서 말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치

83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55:17

>>834 ...진짜 거듭 말씀드리지만 다른 분들이 어떻게 받으실지는 전혀 고려 안하고 얘 캐릭터대로만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독백 쓰다보니 온 부작용인가봐요 후폭풍을 두려워 안하는...

838 소담주 ◆w6XWtSYyTw (0627806E+6)

2018-01-13 (파란날) 23:55:17

소담이가 출동할 시간...은 저카지 끼면 혼돈의 5인일상이 될게 뻔하니 참을게요 ;ㅁ;

83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23:56:25

>>838 앗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런 데에는 소담이가 적격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현호주 ◆8OTQh61X72 (6488951E+5)

2018-01-13 (파란날) 23:57:01

소담이의 퓨어함.........(화아)

841 세연주 (06591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2:02

세연주: 리갱했는데 왠지 혼파망이다
세연: 저기 끼면.. 상당히 어려울 것 같네요..
세연주: 하기야.. 분위기 녹이는 걸 잘하진 않을 것 같아.. 아니 그것보다 5인은 무리야..

842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2:55

세연주 어서오세요!
...세, 세연주가 보시기에도 그렇게나 혼파망인가요;ㄷㄷㄷㄷㄷ

843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3:10

소담이 세연이 껴도.....현호는 다알아요....(망충)

844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3:48

흙흙 어째서 첫만남이 이렇게 된거죠 전 처음에 사이카 시트를 보고 지애는 머글공학도고 사이카는 머글기기 애호가니까 둘이서 게임하고 포카포카하게 잘 놀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그뿐인데...

845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3:58

아 세연주 어서와요!!!! 진짜 4인 혼파망인데요ㅋㅋㅋㅋㅋㅋㄲ(너거기낌(

846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4:23

>>84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봐요 현호주 역시 하렘킹이시잖아요

847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4:44

갱신! 4인 일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84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5:06

>>846 앜ㅋㅋㅋㅋㅋㅋ부정할수가 없네요.....ㅋㅋㅋㅋㄲㅋㄲㅋ(해탈

849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5:54

채헌주 어서오세요! 네네 충격과 공포의(진짜로 현재 분위기가 묘하게 서스펜스(<-그거 너때문..)) 4인 일상이랍니다!

850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6:15

채헌주 짤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85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1:19

채헌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네 저희 지금 꿀잼4인일상 하던 중이었어요!

>>843 아니 진짜 다 아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진짜 현스치면인연이네요 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담이 오면 영이가 담아, 한마디만 하고 말없이 담이 꽉 끌어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5인일상은 진짜 혼파망 그자체니,.,.참겠습니다,.,.나중을 기약하죠 는 어차피 기숙사에서 보겠네요 둘이!(찡긋)
>>841 그쵸지금 완전 혼파망이죠,.,.,.어쩌다 이렇게 된진 모르지만 이렇게 됬습니다,..,,.

85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2:29

진짜로 채헌이까지해서 다압니다. 애가 왜이리 인맥킹이지....?(동공지진)

853 사이카-영, 지애, 현호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2:47

머릿속이 혼란했다. 막상 그를 앞에 두고 있을 때는 침착했지만 일이 모두 끝나고 나니 뒤늦게 충격이 제 몸뚱이를 뒤흔들었다. 유키마츠 교수는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 있었고, 지하에는 정체모를 검은 유니콘이 죽어있었다. 교수는 어째서 용서받지 못하는, 용서해서도 안 되는 그 마법에 걸려 있었으며, 거대한 말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예감이 좋지 않다. 언젠가 자신이 외면했던 그 친구에게 위험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지나가듯 이야기했을 때만 해도 분명 이렇지 않았는데. 학원에 위험이 닥친다는 것은 '그'의 안전 역시도 위험해진다는 뜻이다. 안 돼. 안 돼. 그래서는 안 된다. 그를 또 한번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 순간,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그의 모습이 선연하게 떠올랐다. 낯빛이 창백했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숨소리가 너무나도 옅어서, 자신은......

".....아."

다른 사람들과 헤어진 후에 잠시 정신을 놓았던 모양이다. 발이 가는 대로 움직여서,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몸은 복도까지 올라와 있었다. 아니. 마냥 허둥거려봤자 도움 되는 것도 없다. 이미 사건은 끝났다. 자신은 단지 정신을 잃은 교수를 깨웠으며, 사건을 정리하기 위해 교장을 아래층으로 데려갔을 뿐이다. 그것 뿐이다. 자신이 혼이 나가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그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도. 거기에 있었지?"

때문에 정신을 다잡았다. 사뭇 심각해보이는 어투였으나 속은 그렇지 않았다. 그야말로 머리를 깨우기 위해 떠오르는 것부터 나열하는 것이다. 갈색 머리 여학생이 키 큰 여학생의 앞을 가로막았으나 개의치 않았다. 당연하게도 자신은, 낯선 이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하지 않았기에. 그저 누르지만 않으면 된다. 가라앉히지만 않으면 된다. 사이카는 그리 생각했다. 그것이 편했다.

"나보다 먼저 있었지? 그 말이 뭔지는 알아?"

묻는 어조가 날카로웠지만, 감정이 상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단지 걱정이 많아져서였다. 찢어지는 상처는 싫다.



// 고민해봤지만 현호가 어떻게 나와야 잘 나타나는건지 모르겠네요..... 흑흑ㄱ 죄송합니다 현호주 등장을 부탁해요....!(찌글

854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3:15

어째서 레이디의 비중이 큰가......(흐려짐)

85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3:48

저 여러분 덧붙이자면 지애가 용의자 운운한건 어디까지나 반쯤 장난이지 진지하게 사이카가 범인이라고 생각한 건 아닙니다...(어디까지나 0.57%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다) 원래 제가 과장법을 자주 씁니다;
그리고 묘하게 방어적인건 어디까지나 친구가 감정적으로 연약한(?) 상태에 있는데 지는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모르겠고 그와중에 모르는 사람이 오니까요. 그냥 강아지 키우다가 새 반려동물 들여오면 묘하게 경계하는 딱 그 정도예요.

>>847 그나저나 채헌주도 질풍기획 보셨나봐요! :D

856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6:35

>>853 우와아....! 보셨나요..! 이런게 바로 고퀄레스죠!!! 게다가 떡밥도 많은 것 같아!(메모한다)

857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8:08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잠깐 봤었어요! 엄청 옛날에 본 거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짤은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ㅎvㅎ

85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8:09

>>827 엫 괜찮아요 이런 상황ㅇ 재밌는걸!!!!!!!! ^▽^ 사이카한테 쌀쌀하게 대하셔도 됩니다 야호!!!!!!


>>828 소담주 어서와요!!!!!!!!!!!

와 저는 태형씨 좋아해요!!!!! 흑흑ㄱ 너무 존잘이고 약간 멍뭉미 있다가 표정 뙇 변하는 거 최고시다...(우럭ㄱ


>>829 야호 현호쟝 분위기를 부탁해!!!!!(????

>>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저 지애 시트보고 헉ㄱ 머글 기계의 가치를 아는 것은 역시 공순이 뿐...!(???) 이라고 생각했는데!!!!! ^ㅁ^

>>852 오오 과연 하렘킹.....


야호 채헌주도 어서와요!!!!!!!

85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0:10

>>835 엫 키노빠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ㄱ 유감스럽ㄷ게도 사이카가 남들한테 편하게 말 거는 성격이긴 한데 친화력 좋은 타입은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


>>855 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예시가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에엫ㅎㅎ에 아닙니다 왜이러시죠!!!(????

860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0:49

>>858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 이카주 우리 어서빨리 어떻게 해서 쟤네 관계를 기계쬬아 게임최고 훈훈따끈으로 바꿔줄지 생각합시다...(<사태는 지가 벌여놓고 무책임하다)

86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1:58

test

862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2:52

>>861 ?!?! 영주 이게 뭐죠 레스에 색깔을 넣으시려는 건가...?

86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3:06

>>860 기계쬬야 게임최고 훈훈따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표현 너무 귀여우시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일단 나중으로 미뤄놓고 생각해볼까요???(무책임

86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4:23

>>8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나올거에요 답레는!

865 현호 - 영, 사이카, 지애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4:27

소년은 병동을 나섰다. 유니콘의 크기가 컸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했기 때문인지 조금 뼈에 금이 간것 빼고는 괜찮다는 말을 듣고 교복의 넥타이를 바로 매며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였다. 하지만 소년의 걸음은 방금 자신이 나온 지하감옥의 복도쪽으로 향하고 있었고 저멀리 자신 외의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 용서하지 못하는 저주.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 눈앞을 지나치던 불길한 녹색. 소년은 침묵을 택했다.

알려고 하지마렴.

네 압니다. 어머니.

소년의 걸음이 멈추고 방금전의 상황이 거짓인것마냥 소년의 셋을 바라보는 눈빛은 차분하고 고요했다. 익숙한 푸른색 머리카락의 여학생과 지애와 영. 이렇게 자신이
아는 사람만 모이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셋은 거의 싸울 분위기처럼 보였다.

소년은 영을 막는 것같은 위치에 있는 지애와 그 뒤의 창백한 영, 그리고 사이카를 번갈아바라봤다.

"키노 사이카씨, 그 말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권지애 선배님, 이분은 제가 아는 분이니 너무 경계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년은 침묵을 택했다. 그래, 침묵이였다. 소년의 걸음이 사이카를 지나고 맞은편의 지애와 영을 바라봤다. 지애의 뒤에 있는 영을 보며 차분하게 소년이 입을 열었다.

"하영 선배님 괜찮으십니까. 병동에 가시는게 낫지 않습니까."

866 치찬주 ◆IFVVqA4TQI (5900931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5:49

치찬주 갱십합니다.

867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6:03

현호 : 어째서 이런 분위기인가...

....왜 아무말 대잔치를 했는데 길어보이지...? 멸치어장이라 길게 못썼는데.....?

분위기 환기를 잘 시켰나모르겧...

86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6:39

치찬주 어솨요!!!

869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7:57

다른 분들에 비해서 레스길이가 짧다.....(좌절)

870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8:10

CCC주 어서오세요!!!

87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9:13

(분위기 환기에 망함)(현호에게는 싸우는 분위기로 보였)

872 치찬주 ◆IFVVqA4TQI (5900931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9:15

>>868 >>>870 안녕하세요!

873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0:32

>>871 괜찮습니다! 충분히 환기 됐어요! 더 환기되려면 공기청정기 놔야겠는데요

874 영 - 지애, 사이카, 현호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1:13

어깨에 손을 대려 한 건 위로의 뜻인가, 시도만으로 고마웠기에 별다른 감정은 없었다. 괜찮냐는 네 말에 조용히 고개를 두번 끄덕였다. 나는 괜찮을 것이다, 괜찮을 거야. 응, 입 밖으로 반복해서 내진 않았다. 그저 짤막한 한 마디만 나왔을 뿐이다.

"괜찮아 난. "

그보다 지애 괜찮아, 유니콘 아까 엄청 날뛰었던데. 덤덤하게 말하였으나 떨림은 사라지지 않았다. 몸이 떨리지 않는다고 해서 목이 떨리지 않는다는 건 아니었다. 충격을 잊으려하였으나 시도는 시도일 뿐이었다. 그래도 표정만은 최대한 괜찮게 보이고자했다. 친우를 안심시키는 게 우선이었으니. 놀란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저은 뒤 새로이 나타난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방금 교장 선생님을 따라나온 쪽이던가, 혼란 속에 본 거라 정확하지 못했다. 그래도 설마 교장선생님이 계시는데 옆에서 그걸 쐈을까, 설마… 아니겠지, 아니리라 여겼다. 시선이 많았기에 주문을 외쳤더라면 바로 알아봤을것이다. 그저 지나가는 타기숙사생이려니 생각될 뿐이었다. 무엇보다 여자가 '그 주문'을 외친 것같진 않았다. 애시당초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그리 여기며 여학생 앞으로 방어태세를 취하는 네 어깨에 왼손을 얹고 나직히 말했다.

"지애, 너무 그러지마. 그냥 여자애야. 우리 기숙사는 아닌 것 같지만. "

그래도 너무하네. 우리 의심하는건. 여자를 지긋이 내려본 눈이 강렬하였다. 평소대로 또렷이 떴을 뿐이나 유난히 뜷어지게 바라본 게 없지않아 있어 타자로 하여금 무섭다고 느끼기엔 충분했을 것이다. 갑작스레 터진 빛이었기에 누구든 당황하지 않은 앤 없었을 테다. 하지만 우린 방금전까지 싸우고 있었고, 는 이제 막 달려왔을 뿐이다. 달라지는 건 없다. 우린 그저 목격자일 뿐이었다.

"너무 그러지 말자. 우리 유니콘이랑 싸우고 있었어, 저기서. 계속. "

말로 할 필요가 없다는 듯 조용히 오른손으로 지하감옥쪽을 뒤로 가리켰다. 의심할 사람을 의심해야지. 나직히 덧붙이는 어조가 냉랭하기만 했다. 또다른 이가 이쪽으로 다가와 눈길을 돌렸다. 현호후배구나, 대답 대신 조용히 고개를 옆으로 까딱였다. 나보단 내 앞의 둘을 더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괜찮아. 기숙사 가서 쉬면 돼. "

덤덤히 말을 마쳤으나 안색은 여전하였다. 평소에도 그랬으니 이상할 건 없었다. 담이 기숙사 갔겠지. 걔는 빛을 안 봤어야만한다. 상당히 충격이었으니까. 나도 그랬고.

875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1:51

>>869 엫 무슨 말씀이십니가 현호주 엄ㅁ청 빨리 쓰셨는데...!!!(좌절2222)(???)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요 현호 잘했어!!!!!!!! 착하다 침착하다 현호쟝!!!!!!(??.


야호 치찬주도 어서와요!!!!

876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2:11

광속으로 짜왔습니다^♡7777 서스펜스 꿀잼이네요진짜!!

87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3:20

>>866 치찬주 어서오세요@@@@@@@@@@@@@@@@@@@@@@@@@@@@

87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3:43

....영주...빠..빨라....!?

879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4:58

캬 저 상황에서도 현호랑 영이는 침착하군요! 빨리 이어 오겠습니다! 저도 이제부턴 멸치로 갈아타서 레스가 짧아질 거예요!

88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5:42

허거걱ㄱ 광속!!!!!!!!! 흑흑ㄱ 영이언니 카리스마 장난 아님다 흑흑 언니 잘생겼어요....(????

88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8:06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사이카한테 지금 무서운 애로 낙인찍힐까봐 무섭습니다.....첫인상이 오래 남는다던데............ㅠ__ㅠ
>>878 지금뭔가 키보드에 모터단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완전 잘써지는거같아요 지금 브금 흥겨운거틀어서 그런가봐요
>>879 엥 레스 짧아도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4명이서 돌리는거니까요!

88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8:27

영이 잘생겼다!!!!! 그와중에 침착해!!!!

883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2:36


하하하 역시 혼파망에는 흥겨운 노래를 들어야죠 (다른분들:아니왜 다 방탄인거같죠;;;;;;

>>882 아닙니다 아직 현타온게 쫌 남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록빛이 어지간히 엄청났어야지.......아직도 안믿깁니다 어떻게;;학교에서;;

884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2:49

4명.... 저희 좀 되게 신난거같네요!!!!!!(신남

885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4:05

>>883 그거슨 영주가 방탄파여서...?
엗.. 영이 아직 현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픔

88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4:33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엫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찌됐든 영이는 잘생겼으니까!!!!!! 조금 무서워도 좋아하지 않을까요!!!(???대체

>>8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너무ㅋㅋㅋㅋㅎㅇ겹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신난다 냉랭한 분위기 최고!!!!!! ^∇^

88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5:07

>>885 (반박할수없다)(납득)
솔직히 지금 이걸로 영이독백 쓸수있을것같은데 너무 처음부터 다 까발려버리는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있습니다 진짜 현타 쎄게왔어요

88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6:21

지금 여기서 회복 제일 빠른거 현호뿐이에요? 대체 애 멘탈 다이안가.....(속으로 무지하게 혼란스러워하고싶지만)

889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1:32

하진짜 현호 다이아멘탈 ㅇㅈ합니다;;;

>>884 ㅇㅈ합니다 냉미남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잠깐제가왜이러죠 왜 자동으로 미남이란 단어가;;;
쫌 무서워도 괜찮으시다면,.,.,..알겠습니다 근데 얘가 좀 많이 차가울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플뜰 정도는 아니지만요 애시당초 원플이 뜨려면 츠카사처럼 첫만남에 맞짱함뜨 가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진짜 말보단 행동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노래 사실은 영이 가성만 듣는걸로도 충분히 서스펜스 잘 짤수있는데 아무래도 흥겨운 곡이 더 잘짜지니까ㅋㅋㅋㅋㅋㅋㅋ저거틀었어요 다른 곡도 있긴 한데 걍

89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4:18

>>887 야호 까발리셔도 저는 행복할 것 같슴다~~~~~~~ 비설털이 어떠신가요????^∇^(코쓱

>>888 멘탈 다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쟝 침착남인 것도 좋아요 야호 두근두근거리만 하는 현호 당신은 도덕책!!!!(??????

89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4:30

역시 영주도 영이가 냉'미남' 으로 생각하고 계셨어(캡쳐)

89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5:19

>>890 기승전 도덕책 ㅇㅈ합니다;;;;;;;좀 당황해라 현호야....;;;;;

89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00

>>889 ㅋㅋㅋㅋ냉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영이 너무 미남스타일이야!!!!!!!!!
엫 근데 너무 무서우시면 쫄아서 울지도 몰라요(??????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첫날부터 PvPㅋㅋㅋㅋㅋㅋ까지는 못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근데 영이랑 츠카사랑 싸웠을 때 누가 이겼을까요???(대체

894 세연주 (06591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16

세연주: 초록빛 예아! 세연이 멘탈이 갈렸구나!
세연: ....오팔아이 완전히 켰으면 그 자리에서 실신하지 않았을까요?
세연주: 그건...글쎄.. 그것까진 아니았을 듯. 그래도 순간적으로 본 거랑, 죽음씨께서 안녕. 나의 신부님. 하고 한번 볼키스 하고 간 것 같다고 기력을 완전 잃었겠지만.

관전하고 싶은데 약발이 너무 세서 폰을 몇 번이나 얼굴로 추락시켰는지..(먼산)

다들 잘자요.. 자러 갑니다아..

895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지금 말이 계속 헛나오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시면이 아니라 무서우면ㅋㅋㅋㅋㅋㅋㅋ!!!!!!!!


>>892 (코쓱

후후후 사이카 인생 n년동안 현호만큼의 도덕가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현호에게 리스펙트!!!!!

896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8:10

하 넘 빡겜해버려따.. 제가 왔습니당!

897 소담주 ◆w6XWtSYyTw (002047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8:21


소담:다들 싸우면 안되는데...(시무룩
소담주: 미안해 소담아 ;ㅁ;

89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8:24

>>894 엫 세연주랑 세연이 둘 다 괜찮으신검미까.....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89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13

또 빡껨해버린 츸사주도 어서와요!!!!!!!!!

>>897 엫 소담아.....(우럭ㄱ

90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19

>>893 글쎄요 둘이 아마 다이다이뜨지 않았을까요ㅇ__ㅇ???????진실은 둘만이압니다 사실 아직 그건 츸사주랑 못맞춰봤어요ㅠㅠㅠㅠㅠㅠ
ㄱㅊ습니다 너무 무섭진 않을거에요! 방금 레스처럼 은근히 무섭게 냉기뿜뿜하고그럴거라ㅎㅎㅎㅎㅎ하....영이 설정도 그렇지만 얘가 진짜 예쁘기보단 잘생김이 더 맞아서.....눈물나네요진짜 영이 얘 평생 미녀소리는 못들을듯;

>>891 않이 캡쳐하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25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897 소담이.. 영이 멘탈을 부탁해요!!!

902 소담주 ◆w6XWtSYyTw (002047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29

세연주 잘자요!

903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0:40

>>895 저도 사이카처럼 친화력 쩌는 분 못봤습니다 리스펙☆

츸사주 어서와요!!!

904 소담주 ◆w6XWtSYyTw (002047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0:48

>>901 영아 소담이랑 같이 멘탈건강길만 걷자...;ㅁ;

905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1:19

>>894 세연주 안녕히주무세요! 그보다 않이괜찮으신가요;;;;;; 주무실땐 푹 주무셔야합니다(토닥) 좋은 꿈 꾸시구요! 안온한밤 되세요''*
>>896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897 않이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일상 끝나고 담이 보면 조용히 꼭 끌어안기만 할 뿐이에요.....오늘 많이 기써버릴거같아서....

906 현호주 ◆8OTQh61X72 (780953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1:20

>>900 네 캡☆쳐☆

907 채헌주 (4586523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1:26

세연주 안녕히 주무시고 츠카사주 어서와요!

908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03

>>904 흑ㄱ흑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이 영이가 많이아낍니다진짜......멘탈꽃길만 걸어요 영이 담이.............

909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32

>>906 않이너무 상큼하게 캡쳐하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91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37

>>900 앗 그렇군요!!!!!!!!!
괜찮아요 흑흑 저 사실 영이랑도 포카포카한 일상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냉랭한 영이가 대멋짐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늘한 분위기도 좋아요!!!!!! ^∇^


>>903 엫 친화력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다 얘 그냥 툭툭 던지는거지 친화력이 좋은 건 아니애오!!!!!!! :ㅁ

911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6:16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주 잘 자요!

>>899 저 오늘 다 이겨서 기분이 넘흐 좋아요 ;;;

>>903 아니 현호주 현호 ㄹㅇ 입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05 영주도 하이용! 하 영이 멘탈 괜찮아요 ㅠㅠ?

>>907 하 채헌주 저 심각해요 ;

91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13

>>909 앗 너무 상큼했나요? 그으럼.. 네 캡..쳐요(우울)
>>910 완전 친화력 쩌는데요!!!!!!!!!!!

913 채헌주 (4586523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15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새벽에 왜 심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권지애- 사이카, 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39

사이카에 대한 의심을 거두길 권면하는 영이와 멎적게 머리를 긁적인다.
“…누가 경계했다고 그래.”

경계했다. 하지만 그렇게나 티가 나 보인 것일까.

-사람을 의심하는 건 나쁜 버릇이란다.

그건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나쁜 버릇이었다.

-나쁜 버릇? 누구 기준에서 나쁜 기준이라는 건데?

가끔씩은 자신에겐 너무나도 훤히 보이는 것들이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듯이 느껴질 때가 있었다. 대체 왜그러냐고, 다들 눈이 멀어버린 거냐고, 아니면 머리가 멈춰버린 거냐고, 모욕이 아니라 진정으로 애원하고 싶은 순간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었다. 영이와 현호가 옳았다. 저 아이가 범인일 가능성은... 한 0.57퍼센트?

"...미안. 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영향받고 있었나봐. 스트레스 상황이니까, 누가 뭐래도."

"용서받지 못할 저주라니... 기분 나쁘잖아."

팔짱을 끼고 몸을 과장되게 떨어 보인다.

"그러고 보니 어릴 적에는 마법은 다 용서받지 못할 주문처럼 기분 나쁜건줄 알았지."

들릴 듯 말듯, 나즈막하게 중얼거리곤 무엇이 재미있는지 맑게 웃는다.

그리곤 학우들 각자에게...,

-영.
"나는 괜찮아. 그 헬-유니콘 있잖아? 어째선지 날 공격하진 못하더라고. 내가 순수한 소녀라서 그런걸까."
"아, 그건 타락한 유니콘이었으니 날 공격 안한건 지 보기에 내가 타락했다는 뜻인가? 그건 좀 화나는데."
살짝 미소지으며 영이의 눈치를 살핀다. 이제 괜찮아진 것 같아. 이기적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하영의 안정된 존재감에 안도한다.

-사이카.
"뭐 하고 있었냐니.., 우릴 의심하는 거야? 그건 좀 화나는데."
"아차차, 의심은 내가 먼저 했지? ....그,....................미안해."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것인지 들릴 듯 말듯 사과를 내뱉는다. 그 이후로 사과 말문이 트인건지, 재빨리 덧붙인다.
"진짜로. 미안하게 됐어."
"뭘 하고 있었냐니, 유니콘과 싸우다가 발리고 있었는데. 아, 현호 후배님도 거기 있었으니 못믿겠으면 물어봐도 좋아. 보니까 둘이 구면인것 같은데."

-현호.
"그러니까, 경계하지 않았다니까..."
씨도 안 먹힐 변명을 기어들어가듯이 중얼거리곤, 질문한다.
"그보다 현호 너, 괜찮은 거야? 아까 전엦유니콘에게 밟ㅎ.. 아니 공격당했잖아."

915 소담주 ◆w6XWtSYyTw (002047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0:54

>>905 흑ㄱ흑 4인일상 끝나고 담이랑 멘탈치유 일상 각입ㄴㅣ다...

916 권지애- 사이카, 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1:01

짜, 짧게쓴다 했는데...(동공지진)
여러분 지애주는 만연체를 안쓰면 글을 못쓰는 병이 있어요...

91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1:11

>>911 ㅎㅇ합니다 영이 멘탈은 멀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거에요 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감사합니다 후 사실 지금 약간 날선 사이카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해서 좋습니다.....사이카 사이다력 오졌고 너무 맘에들어요 이런 첫만남도 나쁘지않은거같네요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

>>912 않이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귀여웠어여!(쓰담)

91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1:38

밟혔다니ㅋㅋㅋㅋ지애야!!!!!!!!!!!(왈칵)

919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2:56

>>917 헉!!!!!!!!우리 어장 잘생쁜 영주가 쓰다듬을 했어!?!? 저 이대로 죽어도 됩니까???????????(심쿵사)

920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3:07

세연주 안녕히 주무시고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92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3:50

>>911 병동에 계신 분께서 뾰로롱! 하고 치료해주셔서 멀쩡해욥!!!

922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6:08

음음 전 잡담좀 정주행하고 올게요!

923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0:25

>>913 않이 하...채헌이 미모때매 심각해요 ;;

>>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색깔 다른 글 보니까 막 걱정되구 그러자나요 ㅋㅋㅋㅋㅋ

>>921 솔직히 현호 멘탈갑 인정합니다 ;

92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1:47

test

925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3:23

오 예쁘게 나오네요 아주 그냥 굿이구ㅇ__ㅇ!

>>919 않이 죽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쓰다듬은거에요!!!!!11
>>923 괜찮습니다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멀쩡하니 된거아닙니까..

926 채헌주 (4586523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3:44

>>923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츠카사 미모 우주최강인데 이러시기 있습니가........

927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4:13

>>923 츸서주도 인정하냐구요ㄲㅋㅋㅋㅋㅋㅋ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현호멘탈은 백만불짜리 멘탈☆

92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4:51

>>925 (이미 사망한 현호주입니다)

929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6:09

(답레를 광속으로 쓰는법을 알았다)(미리 반응해놓으면된다)

930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7:01

>>925 하 다행이네요 ;;; 후 제가 지하감옥에 있었어야 하는데 ;;;;;;;;;;;;;;;;;;;;;;;;

>>926 아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자꾸 ;;;; 채헌주 저랑 일상 함 뜨실?

>>927 아니 근데 진짜 너무 담담하잖아요 현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7:55

>>730 현호의... 종특....?

932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8:01

>>888 지애도 이정도면 회복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읍읍 읍읍읍읍 읍읍였다면...
>>897 헑 소담이 너무 귀엽잖습니까! 불화의 씨앗이 되어서 미안해, 소담아...
>>894 세연이 죽음의 신부ㄷㄷㄷㄷㄷ
>>889냉미'남'이라뇨! 하 영주 보이시한 여자가 최고 미녀인거 모르십니까. 실망이네요.

음 괜히 까칠하게 굴어 사이카의 멘탈을 몰아붙인건가 걱정이네요. 하지만 빠르게 꼬리를 내렸습니다! 사이카와 지애의 행복한! 머글덕! 라이프를 위해!!!(뭐래)

933 사이카- 지애, 영, 현호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8:34

묻는 말이 끝나자 곧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중한 목소리. 제 짓궂은 장난에도 눈살 한 번 찌푸리지 않았던 그의 말이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해서 자리의 모인 모든 이들과 안면이 있는 모양이었다.
그 말에 대해서는 모른다. 뜬금없는 답에 잠시 어리둥절했으나, 곧 자신이 방금 물었던 질문이 유니콘에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 멍청하긴. 방금 꺼낸 말도 잊어버리는구나. 당황해서 이토록 횡설수설하는 경험은 간만이었다. 꼭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불쾌했다.

키가 큰 여학생은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나 저를 보는 시선이 냉랭하다. 높은 시선이 차가운 말을 담아 자신을 내려다본다. 고압적인 여자. 그 사람이 생각나는 눈빛이다.

......그러나 저 안면은 창백했다. 저 말씨도 다르다. 함부로 남을 그 자와 연결짓는 것은 크나큰 무례다. 사이카는 예의를 차리는 성격이 아니지만,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정도는 구분할 수 있었다. 저 여자는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니 다시 안정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아. 싸우자는 거 아니야. 그냥 아무 말이나 했어."

아무 말. 그래, 자신은 본래 생각 없이 나돌아 다니며 아무런 소리나 툭툭 내뱉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런 이가 되는 것이 자신이 원하던 길이 아니었던가. 본분을 되찾아야 했다.
사이카는 조금, 초조감을 느끼고 있었다.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는 지금 여기에 없다. 그러니 괜찮다.

"나도 미안. 그런데....."

제 말에도 날이 서 있었나보다. 스트레스 상황. 납득할 만한 이유다. 지금의 자신 역시도 그러했으니. 용서받지 못할 저주, 그것이 저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대화를 들어보니 검은 말에게도 저주와 관련된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사이카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다. 숨을 고르고, 느릿하게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시선은 이제 흔들리지 않았다.

"밑에서도 큰일이 있었나 보네? 저주 말이야."

그들이 왜 지하에 있었는지는 묻지 않았다. 자신 역시도 교수진의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연회장에 남았었으니,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나는 위에 있다 왔었어. 또 잊을지도 몰라 짤막하게 덧붙였다. 지독한 추위였고, 추위는 불안이 되어 주위를 휩쓸어갔다. 실제로 누군가는 그 불안에 직격으로 공격당했었나 보다. 노란 시선이 옆으로 움직여 검은 소년을 향했다.

"안녕. 오랜만인데, 것보다 몸 괜찮아?"

934 채헌주 (4586523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0:03

>>930 헐 좋습니다 어디서 만날래요

935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2:24

소년은 영의 기숙사에 가서 쉬면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고 잠시 물끄러미 바라봤다. 눈앞에서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봤다. 괜찮을리가 없지만 소년은 그저 바라보던 시선을 돌리며 차분하게 덧붙힌다. 그렇습니까. 다행입니다. 소년은 잠시 입술을 앙 하고 꾹 다물었다. 적을 비추는 거울에 비춰진 형상이 신경쓰인다. 그 직후 낯선 남자가 쓴 주문은 '그' 주문이 아니다. 누가? 라는 의문. 사그라드는 의문. 익숙하다.

소년은 제게 짓밟힌,이라고 말하려다가 빠르게 말을 바꾸는 지애의 말에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경계하지 않았다. 이해합니다. 경계하지 않았다는 말에 소년은 천천히 차분하게 중얼거렸다. 그래. 의심이 퍼져나가면 겉잡을 수가 없다. 그 뒤 다시 입을 열었다.

"예. 병동에 갔다왔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걱정마십시오."

일단 영의 이야기로 인해 지애와 사이카의 분위기는 사그라든 상태였고, 소년은 그것으로 만족하기로했다. 소년은 오랜만이라며 몸은 괜찮냐는 사이카의 말에 그렇게 심각했나라는 생각이 소년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으며, 소년이 어깨를 느릿하게 으쓱였다.

"예. 괜찮습니다. 권지애 선배님의 말대로 저희는 지하감옥에서 말과 마주쳤을 뿐입니다."

이유는 소년은 입술을 달싹였다가 그대로 대답만 한 뒤 입을 다물고 침묵했다.

936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3:26

>>935 현호 - 영,지애,사이카로 이름칸 수정합니다!

937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3:29

>>918
캐붕!지애: 밟힌 걸 보아서 밟혔다고 했사온데 어이 밟았다 하였냐 물으시오면 소인은...(feat. 대장금)

은 농담이고요 지애 얘 생각하는 말투?가 독할지언정 실제 언행은 안독해요. 저 밟ㅎ..는 제가 이벤트 레스를 잘못읽어서 현호가 누에애마에 정말로 밟혔었다고 착각했기 때문입니다...(시선회피

938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4:33

>>931 솔직히 현호 어른스러움 ㅇㅈ하셔야됩니다 ;;

>>934 헐 하 저 기분좋아졌어요 ;; 어디서 만날까여? 채헌주 원하시는 장소 있으세여?

93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4:58

않ㅎ이 직격으로 공격이 아니라 직격당했었나보다...... 갸아으악ㄱ 저도 막 쓸데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썼네요!!!!!! 깔끔하게 쓰란 말이야!!!!(와장창ㅇ


>>917 엫 사이다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투가 퉁명스러운 건데요!!!!!!! 후 맞아요 이런 첫만남도 좋다 흑흑ㄱ 영이언ㄴ니.... (무한우럭ㄱ(????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 않이 현호 다른 종족이엇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엫 아님다 솔직히 사이카 멘탈 뽀작한 게 혼자 불안해져서 헉ㄱ 큰일 생기면 어떡하지 어떡하지;;;;;;(혼란) ←이러고 있었던 거예요!!!!!!

야호 맞아요 덕질 라이프를 위해!!!!!!!! ^∇^(하파

940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6:09

돌진빵 맞은거에요... 그냥... 네 말한테 뺑소니...?ㅋㅋㅋㅋㅋㅋㄲㅋㅋ(빵터짐)
츸사주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무려ㅋㅋㅋㅋㅋㅋ어른스러움ㅋㅋㅋ고마워욬ㅋㅋㅋㅋㅋㅋ

941 채헌주 (4586523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6:49

>>938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숙사 휴게실이 젤 만만하지 않늘까요? 아님 밖으로 산책나온 것도 괜찮구요 일단 선레는 제가 하겟습니다 지금 기분 대박좋아요 첫일상임!!

94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37:47

이게바로 광속 답레!!!!!!(깔깔)

94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1:47

>>942 헐ㄹ 현호주 광속답레 마스터네요 부럽다!!!!!!!!

>>941 야호 채헌주 첫 일상 축하드려요!!!!!! ^∇^

944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3:16

ㄹㅇ현호주 답레 진짜 어케 저렇게 빨리 쓰시지 ;;;

>>941 헉 좋아요! 하 채헌주 첫일상 제가 get 해버렸네요;;; 다녀오세요!

945 영 - 지애, 사이카, 현호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6:51

"누구든 스트레스 받지 않을수가 없지. 특히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이해해. "

그딴 저주를 쓴 사람으로 오해받는 건 실례잖아. 잔잔히 얘기하였으나 불쾌감이 없지않아있는 목소리였다. 살인 저주를 쓴 사람으로 오해받는 건 사양이었기에 단호히 제 감정을 말했을 뿐이다. 물론 너를 향한 감정은 아니었기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했다. 나직히 네가 중얼인 소리가 들린 듯 싶었으나 반응하지 않았다. 그저 조용히 그렇냐며 고개를 끄덕일 뿐. 너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괜찮다니 다행이야. 많이 걱정했어."

공격받지 않았다면 그걸로 된거다. 무슨 일인지 모르나 안전한 듯 보였으니까. 나직이 속삭이곤 그저 조용히 상황이 풀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보아하니 저쪽 여학생과 현호후배가 구면인 것 같아 상황은 어찌 이걸로 잠잠해지지 않을까 싶었다. 일단 서로들 진정시키고 있는 눈치였으니 됐다. 이 이상 심각해지는 건 원치않는다. 별 거 아닌걸로 욕보이고 싶지 않으니. 나는 그저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다. 싸우고 싶지 않았다.

"그래. "

상황은 가라앉았으나 여전히 그녀를 내려다보는 눈빛은 매섭기만 했다. 의도적인 변명으로 생각하고 싶진 않다. 그저 눈앞의 학생이 감정에 치우쳤으리라 여길 뿐이다. 방금 전까지 초록 빛 앞에서 제 감정을 여지없이 드러냈던 터라 크게 반응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든 감정적이 될수밖에 없으니. 그저 고개를 끄덕여 그렇다는듯 응답했다. 그래, 웬 큰 애가 날뛰었지. 그리고 죽었고.

"위에 있다 왔었구나. 거기도 그랬어 혹시. "

꼭 어떤 상황이 있었다는 듯 확신하는 목소리가 덤덤하기만 했다. 교장교감이 다 내려올 정도면 필히 위에도 어떤 일이 생겼었다는 것이니 이상할 것도 없었다. 아마 해결된 뒤에 내려온 거겠거니 싶었다. 고개를 까딱이며 눈앞의 후배에 눈길을 줬다. 병동에 갔다고, 어쩐지 멀쩡하더라. 얼마 전까진 피투성이더니.

"기숙사 가서 푹 쉬어, 회복됬다 해도 많이 힘들거야.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

무심히 말했으나 걱정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야 우리는 방금전까지 유니콘에게 치여 피투성이인 모습을 마주했었으니 후배를 걱정하는게 당연했다만. 뭐어 네가 괜찮다면 됐다. 어서 가서 쉬던가, 아파하지말고.

946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7:13

여러분 죄송하지만.... 저 기절....더 하고싶지만!!!!!!! 빠질게요

94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7:47

역시 답레는 광속으로 날리는게 최고죠ㅋ__ㅋ!!!!!

948 채헌주 (4586523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7:50

아 젠장 컴퓨터 부팅이 너무 느립니다...... 2009년에 만들어진 컴퓨터........

>>943 야호 감사합니다!!!!!

949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48:34

>>946 괜찮습니다! 그럼 현호는 도중에 기숙사 가는걸로 봐도 될까요ㅇ__ㅇ????

950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0:22

현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당연히 무리하실 필요 없죠!
그럼 현호는 기숙사로 올라갔다고 굴릴까요?

95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1:07

예압 현호주 괜찮아요!!!!!!!!! 안녕히 주무십셔!!!!!!!! '∇'

95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1:15

>>950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ㅇ___ㅇ!! 상황 진정되었으니 분위기 좀 편해지겠네요!

95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4:30

>>949-950 헉ㄱ 두분 통하셨어!!!!!!
>>952 넵 그렇게 가요!!!!!!!!

954 유채헌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3:22

벌써 세시간 째 잠이 안왔다. 채헌은 결국 안대를 벗어 던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불면증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가끔 이렇게 침대에 누워도 몇 시간동안 잠이 안 올 때가 있었다. 이럴 때면 안 그래도 흐릿한 한 쪽 시야가 더 나빠지는 것 같았다. 지팡이를 까딱이며 고민하던 채헌이 옷장으로 향했다. 아무거나 걸쳐 입고 기숙사 휴게실에라도 앉아있을 생각이었다. 나나가 깨 있으면 데려 갔을텐데, 자고 있는 걸 보니 깨웠다가는 성질을 낼 것 같았다. 가디건을 대충 입은 채헌이 지팡이를 챙겨 방을 나왔다.

휴게실은 조용했다. 저녁에 있었던 사건 때문인지 학생은 거의 없었고, 그마저도 다들 방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채헌은 아무 의자에 걸터 앉았다.
상황에 휩쓸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교수 하나가 임페리오에 걸려 공격한다고 해도, 결국 채헌에게는 피해가 온 것은 하나도 없었다. 나나도 멀쩡하고, 나도 안 다쳤고…. 음. 채헌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택했다.

955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3:31

여러분 저는 아직 잠들지 않았습니다!

956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4:44

않이기절이라 적으셔서 기절각 서신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안주무셨군요ㅇ__ㅇ!!

957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7:00

헉 저도 시간이 좀 늦어서 잠드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958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7:04

저... 제차례에 간다고하고 갈거에요!!!!!!(땡깡

959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8:55

헉 채헌주 잠시만요! 저 얼른 씻구와서 답레드릴게요!

960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53

>>959 네 다녀오세용!

96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2:28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슴다!!!!! 이따가 잘자요!!!!!!!

96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2:56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안녕히주무세요!!!!!

963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03

기절은 하겠네요(먼산) 땡깡은 없던걸로.... 영이 걱정해주는거 겁나 쿨데레하다.. 언니 멋져!!!!!!(붕방

964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4:23

제에가 멀쩡하면 답레가 올라갈것이고없다면 기절이니.. 깔끔하게 기다리시다가 갔다는걸로 해주세요....

965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5:21

>>9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마지막 말이 팩트입니다 딱 이거에요
영 日 쉬던가. 보기 싫다 골골대는거.
딱 이거에요 괜찮다 하지말고 얼렁 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7:02

>>959 헉ㄱ 인사 빼먹었다 츸사주도 다녀와요!!!!!!!
>>964 알겟씀다 현호주..... 흑흑ㄱ 현호주가 쓰러지셔도 저희는 현호주를 잊지 않을 거예요.... ;∇;(????

967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7:24

>>965 그래도 좋아요 틱틱거리는거.... 후..

968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33:25

>>960 왔습니다! 얼른 이어올게요!

96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1:24

갸아으으악ㄱ....... 흑흑ㄱ 제성합니다 저어도 기절각이 서버렸어여....... ;∇; 곧ㄷ 기절할ㄹ 것같숨다
엫 그런ㄴ데 사이카도 빠이빠이하고 갔다고 하기는ㄴ 좀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오......(우럭ㄱ

970 권지애-사이카,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5:58

아이들-정확히 말하자면, 자신과 사이카, 라는 아이 사이가 주였지만-간의 불온한 기류가 진정되었다. 다행이야.

"그래 맞아. 스트레스 상황이었으니까."
"무서웠지."
특별한 대상 없이 허공에 질문한다.

"어렸을때 의사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인데, 무서운 일을 겪었을때 무섭다고 말하면 도움 된대."
"아-. 무섭다."

동참할 사람 없어?라고 물어보듯 아이들을 번갈아 바라본다.
음, 역시 별 효과는 없다. 어렸을 적에도 아무 효과 없었다고 기억한다.

"그나저나, 아까 전에 분명히 처음 보는 아저씨 있었지. 누구였을까."
"짐작가는 거 없어?"
그나마 그 외부인과 같은 윗층에서 내려왔을 사이카 쪽을 바라보긴 했지만, 영이의 의견도 동시에 묻고 있는 꼴이다. 이번에는 의심한다기보다는, 같은 편의 공조자에게 정보를 구한다는 톤이 짙다.


-사이카.
"사이카, 랬지. 안녕. 현호에게 들었겠지만 권지애,라고 해. 현무 기숙사 4학년."

"저주? 못 본 거야?"

그렇게나 기분 나쁜 초록빛이 작열했는데도. 타이밍을 놓쳐 못 본 걸까.

"검은색 유니콘이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로 죽어버렸잖아."

저주도 못 봤는데, 사람을 공격하던 유니콘이 죽은 것 가지고 그토록 충격받다니,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인가.

"용서받지 못할 저주 이야기하길래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잠깐만. ...그럼 대체, 위에선 뭘 본거야?"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를 이야기했을 때 이 아이는 아는 듯 대화에 참여했었다. 아바다 케다브라 말고 또다른 저주가 일아났다는 말인가.한 학교에서 용서불가 저주가 한번도 아니고 두 번, 일어났다니. 우리 학교, 정말로 괜찮은 걸까.

"와. 무섭다."
국어책 읽기로, 앞서 말한 아무 소용 없던 의사의 충고를 다시 시도해 본다. 역시나 별 소용은 없다.

-현호.
"그,래. 건강하다니 다행이네."

겉으로 보이는 호 후배는 정말이지 멀쩡해 보였다. 지금이 그렇게나 멀쩡할 상황이 아닐 텐데도.

그러고 보니, 멈뭄신의 연회때도 그렇다.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했어도 눈 깜짝하지 않았지. 그때는 성격 참 목석같다고 넘겼었지만, 이제는 알겠다. 이 후배는 비정상이다.

쌓아두는 사람은 무섭다. 항상 쌓아두고 있기에 언제부터가 임계점인지 알 수 없다. 훨씬 위태롭다.

좀 더 감정을 표현하는 게 좋을거라고, 커멘트를 하려고 생각에 입을 열었다 이내 닫는다.

에이, 관두자. 우리가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니고. 아니, 친한 사이가 아니였던가? 잘은 모르겠다. 애매하다. 자주 마주치지만 그렇다고 속을 터놓고 지내지는 않는 사이. "우리" 와 "그들" 의 경계가 선 긋듯이 뚜렷한 지애의 세상에 선을 흐리는, 몇 안되는 아노말리다.

고개를 흔들어 생각을 정리한다. 그래, 내가 알 바 아니다. 큰일이 난다면, 큰일이 났을 때 개입하면 될 일이다. 난 안그래도 계획이 많고, 현호도 애가 아니니 알아서 하겠지.

"그래, 들어가고."
기숙사로 향하는 후배에게, 사람 좋은 선배인 양 손을 흔들어 준다.

-영.
"걱정했다니, 나야말로 네가 걱정됐다!"

장난스럽게 영이의 팔을 주먹으로 툭 치며 외친다. 어린 시절 친했었던 개구장이들처럼. 역시 지나치게 살가운 스킨쉽보단 이 편이 편하다.

방금 전, 지하감옥에서 막 나왔을 때. 영이의 상태는 누가 봐도 비정상이었다. 정말로 걱정됐어. 내색하진 않지만 영이는 소중한 친구다. 그런 친구가, 귀신같은 몰골을 하고는(누누이 말하지만, 영은 색마저 옅어 정말로 유령같았으니까.).

"...네가 그렇게 놀라는 건, 처음봤으니까."

냉랭.., 아니, 냉랭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을지도 모른다. Keep one's cool, 그래, 침착. 영이 너는 항상 침착하곤 했다. 감정이 격한 나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런 저주를 눈앞에서 봤으니, 누구라도 놀랐겠지만."

당연하다. 그런 의미에서 호 후배는 얼마나 독특하단 말인가.

"솔직히, 무서웠어."

아까 전의 "무서웠다" 보다는 훨씬 더 무게가 담겨 있는 말이었다. 네가 무서워 해서 무서웠다. 네가 변해버릴까봐 무서웠어.

//으아 초 늦었다..! 사이카주 죄송합니다....! 그리고 영이건 마지막에 써서 퀄이 딸리나봐요. 영주 죄송해요..! 현호 건 이미 썼길래 걍 기숙사 올라가는 부분만 더했습니다.;;;

971 권지애-사이카,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8:22

>>969 헐 어쩌죠? 실은 저도 그런데;;; 그럼 내일 n시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주무실까요???(그게 될까)

97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9:56

>>971 대찬성입니다!! 일단 지애주 레스로 킵해둘까요 일단ㅇ___ㅇ????

97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0:37

>>971 헉ㄱ 아직 있어요!!!!!!!!!!!!
내일 n시에 약속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그럴듯한데요(?????

974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1:49

>>972 예압 알겠슴다!!!!!!! 그러면 내일 일어나는대로 답레 올릴게요!!!!!!! 늦잠 잘 것 같지만ㄴ....(흐릿

97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2:23

>>972 예예 그럼 제 레스로 킵하시죠! 전 아마 내일 6시부터는 쭉 시간 될거에요!

976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4:34

>>974 엇ㅋㅋㅋㅋ 사이카주 계셨군요!
그럼 저거로 킵학고 내일 시간정해서 마저 잇고 혹시라도 안보이는 캐러가 있다면 그 아이는 먼저 올라갔다...는 설정으로 잇는거 어떠십니까, 사이카주!

97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4:52

>>974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n시에 뵙겠습니다 두분,.,...,(그리고 아무도 ㅇ벗었다)

978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5:37

>>976 앗 이미 대답하셨구나...(대창피

979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7:06

아, 피곤해. 잠에서 깨어난 츠카사는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 천천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평소 한 번 잠들면 중간에 일어나지 않고 푹 잠드는 편이었는데.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잠시 무얼 할지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딱히 할만한게 떠오르지 않는다.

"흐음..~ 어쩌면 좋지?"

그러고보니 지난번 가문에서 보내준 편지가 생각났다. 아직 열어보지 않은 편지의 내용이 궁금하긴 했지만 읽어봤자 기분만 나빠질 것이 뻔하다. 어차피 내가 원하던 소식은 하나도 담겨있지 않을테고, 또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 써있겠지. 아니다, 그냥 읽어볼까? 새벽에 기분을 망치는건 내키지 않지만 궁금한건 참지 못하니까. 서랍을 열자 검은색 바탕에 벚꽃 무늬가 들어간 편지봉투가 보였다. 봉투를 구기듯 손에 움켜쥐고 옷걸이 걸어두었던 검은색 하오리를 걸친 뒤 기숙사 휴게실을 향해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겼다. 꽤나 늦은 시간인지라 휴게실에서 학생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다들 방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가운데 의자에 앉아있는 낯익은 인영이 보여 씨익 옅은 웃음을 머금었다.

"아~ 편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내 사생활을 방해하는 악의무리가 휴게실을 점거하고 있네~"

유채헌, 그녀와 난 그다지 좋은 사이가 아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서로 싫어하는 관계? 무슨 일을 계기로 틀어지게 되었지. 그녀의 옆에 놓인 의자에 대충 걸터앉고는 느긋하게 다리를 꼬며 그녀와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았다. 그땐 진짜 죽일듯이 짜증났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의 일이 엄청 사소하게 느껴져 저도 모르게 피식, 가벼운 웃음을 내뱉았다. 하지만 그때 내 마법약 결과물을 망쳐버린건 아직까지 용서가 불가능하다.

"간밤에 뭐하고 계셨나 모르겠네. 아, 설마 예쁜 내 얼굴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그건 너무 노골적이잖아."

살짝 시비조가 섞이투로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지라, 생긋 웃는 낯을 한채 그녀의 얼굴을 빤히 응시하다가 낮은 실소를 내뱉으면 시선을 거두었다.

98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7:25

>>976 예압 아직 살아있었답니다!!!!!!

어.... 그럴까오!!!!!! 근데 6시가 오후 여싯시 맞져...?(????대체


>>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잇다

98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9:01

갸아악ㄱ ~여 말투 쓰려고 한ㄴ게 아닌데 왜 자꾸 했어여라고 묻는ㄴ거냐 사이카주......

헉ㄱ 그러고보니까 곧 스레 터질 것 같은데 되게 애매하다

982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0:03

가신분들 다들 굿밤이요~~~~

>>9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여 ;;; 그 말투 조은데 ;;;;

983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0:19

>>980 아마 n시가 오후 6시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새벽 6시겠어요(덜덜)
일단 전 사이카 글 올라오면 최대한 빨리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요즘 낮에 쪽잠잘때가 많아가지고 낮에 좀 깨있어야겠네요! 최대한 제 레스 뒤에 지애주 레스 올라가도록 빨리 올리겠습니다ㅇ___<!

984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2:52

>>982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면 왠지 미며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츸사주같은 사람이 해야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9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새벽 6시는ㄴ.... 너무 가혹해......(파들

예압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일어나서 시간 나는대로 답레 쪄올게요!!!!!!!!!

985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5:28

저도 일어나는대로 답...레..를......

986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6:15

저그리고 지애말에 소름좀 끼쳐도 되나요?..... 앗시 비정상이라니...(현호(동공지진)

987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7:00

>>984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잘자요~!

98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7:42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각 서셨다면서 아직도 깨어계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헉ㄱ 맞아요 지애 분석력 소오름이에요;;;;

989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8:15

>>980 다, 당연히 오후 6시죠!(지애주는 아침 6시엔 일어나지도 않을뿐더러 일단 교회는 갔다와야 시간이 납니다... 그거 외에도 내일 볼일이 있고... 새벽 6시부터 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흙흙)

>>981 아니 왜여 전 사이카주 ~여 말투 귀여워서 잡담할때 이카주 없을때마다 연습하는데(<-??????????????)

>>983 네네, 그렇게 합시다!

99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8:52

지애가 진짜 헥토파스칼급으로 돌직구급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공순이답습니다 분석력 소름이고요ㄷㄷ;

99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9:11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웃음은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ㄹㅎ에에렣ㅎ레에 저 아직 안자는데!!!!!! ^∇^(얄-밉


은ㄴ 네 당연히 농담이고...... 저 진ㄴ짜 가볼게요 모두 안녕.......

992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0:49

>>989 엫 아니 어째섴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연습하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 않이 영주도 아직 계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안되겠네요 저 잠깐ㄴ만 정신 붙잡고 잇을검미다 터지는건 보고 갈 거야....(흐릿ㅅ

993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1:42

아니 진짜 님들 왤케 늦게 줌세요 ;;;; ㄹㅇ 항상 새벽까지 깨어계시네 ;;;

994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1:56

>>985 앗앗 현호주 깨어계셨군요! 네 그럼 현호까지 해서 4명이서 내일 이읍시다!
>>986 아니 뭐 지애가 분석력이 좋다는 설정이야 있지만 이건 그냥 지애가 대단하다기보다는 치트에요... 설사 지애가 못알아채더라도 지애에게는 현호의 독백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제가 있으니까요?(<-노-답)

99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3:15

>>992 그러는 츠카사주는 어째서 깨어계시는 건데요ㅋㅋㅋㅋㅋ 어서 자세요, 에비!

99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3:40

>>993 깔깔깔ㄹ 근데 츸사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자주 깨있으시잖아요!!!!!!! 지금도 깨어 있으시면서!!!!!!!!!

>>994 않이 치트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7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3:58

>>995 전 언제 잠들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예요 ;;;; 막 놀다가도 갑자기 기절해버려서 ;;; 어제도 어느순간 잠들어 있는 제 모습에 깨어나서 너무 놀랐다구요 ;;

998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4:53

>>996 하 저 그래두 맨날 사이카주보단 일찍 기절한거 같아요 ;;;;;;;;;;;;;;;;;; 새벽퀸 자리 드리겠습니다 ;;

아 근데 진짜 판 터지면 어카죠????

99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5:30

>>9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츠카사주 항상 느낀ㄴ 건데 츸사주 표현력 ㄹㅇ 꿀잼이에요 님 기절잔감상 약간 이거같음

100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5:34

>>993 후 이런말씀 드리고싶지 않았지만 사실 전 뱀파이어입니다,, ,,,낮에 자고 밤에 깨죠(츸사주:않이;;;무리수가;;;
>>992 네 ㄲㅐ있었습니다 물론 더이상 컴하는건 무리라 모바포스트로 왔어욤ㅋ♡b

1001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6:47

ㅋ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봬요!
...하 오늘 일상은 정말로 좋네요.
지애의 내 편에 대한 선긋기, 자신의 선 밖에 있는 사람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만심, 그리고 그 능력에서 비롯된 애매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사람에 대한 불안감까지..!
얘가 실은 단점이 되게 많아서 쓰레기와 안쓰레기를 줄타기하며 굴려야 하는 캐릭터였는데... 캐릭터들이 죄다 멘붕해서 가면이 한꺼풀 벗겨진 상태다 보니 지애의 수많은 단점들이 가감없이 나왔네요!아 기분 최고다. 개운하다! 오늘 일상 대만족입니다. 내일 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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