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7579167E+7 )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2:4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3:17
허엉
2
히노키주
(0880791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3:28
이얍
3
츠카사주
(863963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3:34
>>1 ㅠㅠ
4
소담주 ◆w6XWtSYyTw
(917257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4:26
소담이 목떡을 올리며 갱신해요! 'ㅂ'
5
이름 없음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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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04:56
>>990 엫 누텔라 마요네즈 빔을 잡다니 당신의 정체는 대체...!!!!!(파스슥ㄱ >>994 조장 하실분~~~~~~????(???? >>998 어머~~~~ 말씀도 참~~~~ 조상님들이 공덕을 많이 쌓으셨나봐요~~~(??? 아니 제목을 임시스레로 하다니 예상치 못했다...!!!!!
6
백향주
(0255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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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05:12
히얍
7
소담주 ◆w6XWtSYyTw
(9172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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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05:53
VIDEO 엣
8
이름 없음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6:26
소담주도 어서와요!!!!!! 헉ㄱ 목떡...(기대 엫 근데 유튜브 링크가 안될 때가 있는데 왜 그런걸까오.... 이미지는 왜 그런지 대충 알겟는ㄴ데....
9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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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06:36
>>5 내 거친 생각과~~~~불안한 눈빛과~~~~~그걸 지켜보는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저희집 제사 안하는데요(동공ㅈ진
10
현호주 ◆8OTQh61X72
(05041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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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07:16
임시스레 수고하셨어요 승하주!!! 헉... 소담이 목떡!!!!!
11
히노키주
(0880791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7:39
>>7 소담쟝 목소리 귀여워..!!!!(심쿵
12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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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08:29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만들었지롱요! 현호주 속앗다!
13
세연주-편지-단문데스!
(5368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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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10:19
-불안정함을 보이고 있다. 걷힐지도 모를 일이다. -걷힌다면, 학원은 그만두고, 신부수업을 받아야 할 것이다. 편지는 그 문장들이 전부였습니다. 손에 잡힌 편지는 사정없이 구겨졌어요. "....진짜 누구 한 명 잡아야 하려나요." 누구 한 명 잡아서 속도위반이라도 하면... 꽤 위험한 생각이기는 했지만. 아무도 없는 곳이니. 무원조차 밖에서 이야기하고 있었으니까요. "신부수업은 싫어..."
14
사이카주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11:26
>>9 난ㄴ 나를 믿었던 만큼 내 히노코쟝도 믿었기에~~~~(???? 하하하 그런가요??? 에이 아무리 봐도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ㄴ데...(대체 >>7 소 다ㅁ 이 귀 여 워!!!!!!!!!!!!!!!!!^∇^
1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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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15:21
야식 좀 먹고 올게요!!! 후 야식으로 먹는 떡튀순의 조합 최고!
16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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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17:04
>>12 앜!!!!!!!!!!!! 그럴수가!!!!(털썩
17
츠카사주
(863963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17:46
떡튀순 하.......넘 맛있겠당
18
세연주
(052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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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18:05
고기.. 마시쪙...(어째 술파티처럼 되어가는 것 같은 건 착각인가)(착각이 아니다)
19
우승하 - 공용도서관에서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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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18:52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하고 어려움을 느꼈다. 천재가 아니니 수업을 한 번 듣고 이해를 할 수 있을 리가. 게다가 자신 없는 과목은 상상만 해도 두통이 생겼다. 벌써부터 방학이 그리워진다. 그렇다고 지나간 방학을 다시 불러올 수 없으니 수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런 이유로 공용 도서관에 오게 됐다. 도서관에서 필요한 책을 골라 노트와 함께 책상 위에 올려두고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 어느새 손등에 올라온 뱅을 보고 픽 웃더니 손가락으로 톡톡 밀어 손등에서 떼어내었다. 자신을 떼어냈다는 사실에 삐진 건지 빨개진 뱅을 보고 곤란하다는 듯 웃었다. "뱅아, 나도 공부해야지. 조금만 기다려봐. 공부 다 끝나고 놀아줄게."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얌전해진 뱅을 보고 배시시 웃던 중 책을 보자마자 정색했다. 진짜 공부하기 싫다.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한숨을 폭 내쉬며 펜을 들고 사각사각 정리를 시작했다.
20
츠카사주
(863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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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19:13
>>18 헐 세연주 고기 드시는 거예여?
21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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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20:05
현호주 다녀와용 고기..... 엄마가 오늘 삘받았는지 돼지고기랑 소고기를 동시에 구워왔어요 맛있었다
22
세연주
(052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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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20:19
어르신 음력생신+본인 생일 이라서요. 꼽사리긴 하지만 고기 먹고 있어요.. 근데 분위기가.. 꼭 2차 갈 것 같네요.. 오 무섭도다.. 빠질 수 있을 것인가..
23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0:49
소담주 어서와요!
24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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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21:00
>>13 아니 떡밥..!! 검은베일인건가...?!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집은 기독교라서...(??? >>15 앗 떡튀순...!! 저도 떡튀순 먹을 줄 아는데!!
25
히노키주
(0880791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1:56
닭죽먹고 다시 왔슴다 하앗 닭죽 맛있어
26
사이카주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2:24
현호주 다녀와요!!!! >>13 엫 걷힌다는ㄴ 게 장막인가...???? 헉ㄱ 신부수업 어떡ㄱㄱ해오 흑흑 세연이는ㄴ 아직 공부할거라고..!!!!(???? 아 맞다 사이카 목떡 느낌은ㄴ... 대략 이정도?? 전체적인 분위기랑 초반부 목소리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 얍 올라가나...??
27
사이카주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3:25
엫 왜 또 실패야....(찌글ㄹ >>26 목떡ㄱ 올라가라!!!! https://youtu.be/F64yFFnZfkI
28
츠카사주
(863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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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24:13
>>27 사이카 사랑해
29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4:43
>>27 헐 사이카 대박
30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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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25:29
>>27 헐 저노래 저 진짜 좋아하는건데..!!!! 사이카랑 잘 어울리고 노래도 좋고!!!(덕통사고
31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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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2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스레를 가셨어. 대단해...! 동경하게 돼...!
32
히노키주
(0880791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9:24
지애주 어서오세요! 스레 화력이 갱장해오..!!!
33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9:56
지애주 ㅓㅇ서와요!
34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29:59
사이카는 목소리도 어쩜 저리 예쁠까요!! (야광봉
35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0:25
지애주 어서와요!
36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0:50
음 텀 굉장히 느-리-게, 12시까지만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여하튼 선관이나 일상 구해보겠습니다!
37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1:19
히노키주 승하주 채헌주 모두들 안녕하셍요!
38
세연주
(70950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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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31:39
다들 어서와요오.. 뭐어... 그 베일이 걷힐지. 아니면 걷히지 않을지. 아니면 세연이 속도위반(?)을 하는 게 먼저일지는..(먼산)
39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3:01
소담이 목소리 너무 귀엽네욬ㅋㅋ 통통 튀는 프루티발랄한 목소리!
40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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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34:51
헙..... 사이카 목소리 실화입니까.... 아니 제가 상상했던 목소리와 엄청 닮았을 뿐더러 취적입니다... 저 이런 여자치곤 중저음의??? 목소리 진짜 좋아하거든요 심장을 관통당했어요 ㄹㅇ루다가..
41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7:35
>>13 ....신부수업, 이란게 전에 말씀하셨던 '죽음의 신부'와 관련된걸까요... 어찌됐든 좋은 일로는 안보이는게... 우리 세연이 꼭 행복하고 무탈해야 해요...!
42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7:38
>>13 ....신부수업, 이란게 전에 말씀하셨던 '죽음의 신부'와 관련된걸까요... 어찌됐든 좋은 일로는 안보이는게... 우리 세연이 꼭 행복하고 무탈해야 해요...!
4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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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1:41:48
>>13 세연이ㅋㅋㅋㅋㅋㅋ신부수업 찌통인데... 저 뒤에 속도위반이 매우 신경쓰입니다!!!!!! 후훗.. 먹었지만 3분의 1도 못먹었어요..야식은 역시 적성이 아니에요!!! 다시왔습니다!!!! 일상구해요!!!!
44
사이카-도서관에서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6:02
수업은 싫고, 공부는 지긋지긋했지만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기 싫다고 정말로 손을 놓아버리면 다시 붙잡을 수 없게 되는 게 학업이니까. 무엇보다도, 스스로 내건 조건을 지키기 위해서는 성적이 좋아야만 했다. 그래야 그와 자신이 불행해지지 않으니까. 과제 작성을 위해 자료가 필요했다. 교과서에는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는 각종 약재나 실험 재료 등등. 그리고, 지난번에 찾으리라 결심했던 '세계 시해법의 기록'도 필요했고. 살벌한 제목에 살벌한 내용이 담긴 책이라, 도서관에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시해 사전은 도서관에 멀쩡히 비치되어 있었다. 필요한 책을 찾는 데만 해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떤 책은 저쪽 구역에 있고, 어떤 책은 또 다른 구역에 있어서였다. 필요한 책을 모두 꺼내온 사이카는, 곤란한 표정으로 마지막 남은 책이 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다. 세계 시해법의 기록. 저것이, 하필이면 팔이 아슬하게 닿지 않는 높이에 있었다. 이럴 때는 보통 발 받침대나 사다리를 사용해서 올라가겠지만 그것들은 어째서인지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 걸까? 그렇다면 도구는 포기하는 수밖에. 사이카는 조금 고심했지만 곧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는 포기가 아니었다. 엄청나게 높은 것도 아니고, 딱 저 정도면 발만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알량한 자존심의 발로였다. 어정쩡한 존심은 그녀를 까치발로 무리하게 책을 꺼내도록 몰아넣었고, 사이카는 곧 억지로 다리를 찢은 뱁새의 말로가 무엇인지 경험하게 되었다. 책이, 발등을 찍었다. " https://youtu.be/chCQAz0nQ8A !!!!!!!"
45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8:2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ㅣ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몰폰인데 웃어서 들킨뻔 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
46
사이카-도서관에서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1:05
>>28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랏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30 헐ㄹ 맞아요 저도 이 노래 최고!!!!!!! 흑흑ㄱ 멜로디도 그렇고 분위기가 완전ㄴ 완벽하게 제취향ㅇ이라서 ;∇; 아 그리고 한글자막ㄱ 지원되니까 혹시나 모르셨던ㄴ 분들은 자막켜고 들으시기!!!!!!!!!!!!!! >>38 베일아 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기다려줘...!!!!(??? >>40 야호 지애주 어서와요!!!!!!! 헉ㄱ 맞아요 낮고 차분하면서도 과격한 샤우팅 없는 목소리 완전 최고된다예요.... ^q^ 야호 현호주도 어서와!!!!!!
4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1:24
승하주 몰폰....(토닥토닥)
48
사이카주
(0537823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2:24
>>45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ㅂ니다 승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ㅡㅡㅠㅠ(토닥ㄱ
49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3:08
세상에 사이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4:44
>>46 예 맞아요, 전 샤우팅 창법도 좋아하지만요ㅋㅋㅋㅋㅋ
51
우승하 - 키노 사이카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1:38
열심히 필기를 하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비명소리에 움찔해버려 필기를 삐끗했다. 해탈한 듯 눈을 감았다. 눈을 뜨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 같았지만 화보다는 비명소리가 들린 이유가 무엇인지, 도서관에서 큰일이 난건지. 그런 걱정이 크게 들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뱅을 어깨에 올리고 비명소리가 난 곳으로 향하니 고통스러워하는 여자아이가 보였다. 주변에 떨어져있는 책, 세계 시해법의 기록. 시해 당한건가? 아아니. 의식의 흐름으로 하던 생각을 도리도리로 지우고 현실적으로 생각했다. 분명 책을 꺼내려다 떨어트린 거 겠지. 으으, 그거 진짜 아픈데. 측은한 눈빛으로 여자아이를 바라보다 품 속에서 마법약을 꺼냈다. 고통을 줄여주는 약이니 이걸 뿌리면 좀 나을것이다. 근데 이걸 주어도 될까. 괜히 이상한 사람이라고 의심하면... 말을 걸려니 용기가 필요했다. 한참을 망설이다 조심스레 다가가 놀래키지 않으려 작은 목소리로 불렀다. "저기요. 많이 아프신 거 같은데 괜찮으세요? 이거 뿌리면 좀 괜찮아질거예요." 거절하면 급하게 도서관을 나가야겠다. 노트랑 책을 챙겨서. 거절하지 않으면 급하게 자리로 돌아가고 왠지 긴장 된 표정으로 여자아이의 대답을 기다렸다.
52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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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01:54
>>50 앗ㅅ 맞슴다 저도 샤우팅 창법 좋아하긴 한답ㅂ니다!!!! '∇' 아니 근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ㄴ 적당히 비명소리 찾아서 쓰려고 했었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명이 고라니만하ㄴ 게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2:40
>>48 고라니 울음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ㄴㅋㅋㅋ저런 동영상은 어디서 가져오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사이카 최고...☆
54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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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04:10
아니 그놈의 고라니 ㅋㅋㅋㅣㅣㅋㅋㅋㄱㄴ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듣는데도 너무 웃겨요 숨져요ㅋㅋㅋㅋㅣㅣㅋㅋㅋㅋㅋㅋㅋ
5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4:15
엗.. 안봤는데 고라니 울음소리 뭣ㅋㅋㅋㅋ사이카주 고라니 울음소리 장인답게 고라니 울음소리를 사이카에게.....(아님
56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4:58
뿅뿅
57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5:19
빵빵
58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5:38
빰빰
5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6:20
이분들이ㅋㅋㅋㅋㅋㅋㅋ저희어장 화력이 죽으면 안되죠!!!!
60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7:10
그럼 질문이나 합시다! 캐들의 이상형 알려주시져! (뻔뻔
6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8:03
>>60 캐입으로 답해야하나요? 이런질문은 응당 받아야죠!!
62
히노키주
(0880791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8:09
>>60 그렇게 말하는 승하주부터 먼저 말해주시죠!! 히노키주 재갱신!
63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8:27
>>61 그냥 내키시는대로요!
64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8:49
>>60 오오오 재밌겠어요!
6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9:16
맞아요 그런질문하는 승하주부터!!!!
66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9:26
히노키주 어서와요! 으음 승하주는 예쁜 사람...?☆ (여러분: 아니;;; 승하주 말고 승하 이상형이요
67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9:39
히노키주 어서와요!!! >>60 저 이거 자신있어요 채헌이 이상형 대박 원색적임 '몸 좋고 예쁘고 목소리 좋은 조강지처 타입 남자'요
68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20:18
허억 채헌이 대단해! 멋져! 존경하게 되버려!
6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20:42
>>66 승하주말고 승하ㅋㅋ이상형ㅋㄲㅋㅋㅋ(빵터짐) >>67 조장지처 뭐죸ㅋㅋㅋㅋ되게 단순한데 되게 현실적ㅋㅋㅋㅋ인데요
7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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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22:33
현호는 노이상형이에요!!!(뻔뻔
71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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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23:00
>>67 와 채헌이가 뭘 좀 아네요! 지애주 이상형이기도 한...데...(또르르)(안생겨요)
72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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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23:16
>>66 허어ㅓ엌 제 이상형도 그런데(도대체 >>6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강지첰ㅋㅋㅋㅋㅋㅋ현실적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73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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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23:54
>>67 와 채헌이가 뭘 좀 아네요! 지애주 이상형이기도 한...데...(또르르)(안생겨요)
74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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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24:59
>>67 와 채헌이가 뭘 좀 아네요! 지애주 이상형이기도 한...데...(또르르)(안생겨요)
75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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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2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데 그만큼 보기 힘든 타입이죠 또륵...... 조신한 남자.... >>70 거짓말ㄹ하지마요!!! (멱살 짤짤이
76
고통받은 사이카-승하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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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30:25
극한의 고통이 휘몰아친다. 세계 시해법의 기록. 두께는 두껍고 무거운 재질의 종이를 사용했으며, 하드커버에 모서리는 금속으로 마감해 특별히 더 단단했다. 시해 기록은 이름답게 위력까지도 매우 흉흉했다. 구와아악. 자존심이나 규범 따위는 고통에 질려 저 멀리에서 사이카와 함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툭, 떨어진 충격으로 넘겨진 책이 무릎을 꿇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삽화가 실린 페이지를 펼쳐놓았다. 지금의 자신과 완전히 똑같은 포즈에 표정. 꼭 저를 놀리는 듯한 효과에 사이카의 눈이 가늘어졌다 (어차피 눈앞으로 잔뜩 차오른 눈물 탓에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설마 이 책도 마법에 걸린 책인가? 자꾸 무는 그 교과서처럼?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우연의 일치였던 모양이다. 여전히 발을 붙잡고, 끅끅거리며 책을 붙잡고 탈탈 털어봤지만 책은 종이만 팔락거릴 뿐이었다. "아오, 이...." 그냥 이럴거면 찾지 말 걸 그랬나. 괜히 한꺼번에 빌려두자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열을 내니 고통이 조금은 가신 것 같다. 곧 첫번째로 자신이 도서관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에 생각이 미쳤고, 두번째로는 옆에서 느껴지는 사람의 존재가 느껴졌다. 아. 눈앞에 선 작은 여학생을 바라보며 사이카가 멍하니 입만 벌리고 있었다. 여학생도 마침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 그. 고맙." 방금 자신이 지른 비명은 썩 고라니같이 들렸었지. 뭐, 자기 자신에게 관대한 사이카이니만큼 그걸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발등은 아직도 화끈거렸고, 사이카는 아직도 삽화와 같은 고통에 겨운 포즈를 취한 채 여학생을 올려다보고 있있다. 그것을 깨달은 사이카는 황급히 주변을 정리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헛기침을 했다. "흠흠. 일단 이건 고맙....고, 의자에서 쓰고 줄게. 자리는 어디야?" //갸아아악ㄱ 올라가라.....!!!!!!!! ;∇;
7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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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31:27
>>75거짓말이라니요!!!!! 진짜에요!!!
78
이름 없음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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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31:33
...뭐지? 전 방금 에러페이지 뜨고 안들어와졌네요.. 트래픽이 과한가. >>70ㅋㅋㅋ 거짓말 하지 말라고요!!!
79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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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35:07
헉ㄱ쓰 올라갔다!!!!!! '∇' >>60 헉ㄱ 사이카는 얼굴이 착한 사람이요!!!!!(대체 >>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완전 제 이상형이기도 한데요?????? @∇@ >>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분 어떻게 아셨지!!!!!!! 알아낸ㄴ 이상 가만히 두지는 못하겟군....!!!(데체
8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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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37:02
이분들ㅋㅋㅋㅋ현호는 이상형 없어욬ㅋㅋㅋㅋㅋ얘가 연애에 노관심신데 어째요!!!! 현호한테 연애세포가 추가가 안되는걸
81
이름 없음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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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37:43
지애는... 본인은 똑똑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라고 주장은 하는데, 실제로 만나면 둘이서 별 거 아닌거 갖고 말싸움하다 현피뜨는 성격입니다. (썸남: 공룡엔 깃털이 없었다고 생각해. 지애:X바 그러고도 니가 인간이냐.) 오히려 진짜 이상형은 활달한 열혈남아(or 여아)..같은 느낌일까요?
8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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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40:36
숨기고 시크릿이야 베이베하려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밝힙니다. 현호는 자기랑 비슷한 분위기(느낌) 성격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입니다!!!!!!(쩌렁쩌렁)
83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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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40:40
뭐죠 이름이 지워졌네요ㅋㅋ
84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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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48:12
히노키주 그러고 보니 안사를 못드렸어요... 어서오세요! >>82 거 봐요 솔직히 말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현호주! 그보다 시크릿이야 베이베라닠ㅋㅋㅋ
85
세연주
(8525822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48:28
세연주: 세연쟝. 이상형이 뭔가요? 세연: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편지받고 계속 의기소침) 세연주: 하기야..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힘이면 힘, 외모면 외모.. 딸릴 게 없었으니까요..(고개끄덕) 세연: 음...느껴지는 게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목소리에서 생선 썩은 비린내가 난다던가, 목소리에서 (비유적으로)피자색이 나는 사람하고는 살고 싶지 않아요(이건 단호하다)
86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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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48:57
히노키 이상형은... 뭔가 곁에 있으면 행복해지고 그런 사람..? 생각해본 게 없어서...(흐릿
87
히노키주
(0880791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2:49:22
지애주 안녕하세요!
8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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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49:59
>>84 하지만 비밀이 많은 남자는 매력적이니까요!(대체 시크릿이야 아기고양이☆ (수치사)
8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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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0:37
앗앗 히노키주 어서와요 인사늦었다!!!!!!!
90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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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0:41
>>81 아니 썸남 예시 공룡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아니 시크릿 베이베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거걱ㄱㄱ 현호 이상형이 되려면 어렵겠네요 흑흑ㄱ 사이카주로서는ㄴ....절대....(절레 (????
91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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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1:15
>>85 세연이... 뭔가 추상적이지만 세연이에게는 생활에 직결되는거잖아요. 음 이건 정말 한명씩 다 만나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상형 찾으려면;;;
92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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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3:09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비린내랑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ㅅ >>86 오오 이것도 히노키랑 잘 맞는 답인 것 같네요!! '∇' >>88 시크릿이어야 아기고양이라고요???? 잘 알겟읍니다 ^∇^ 엫 맞다 저도 인사 까먹엇다 히노키주 안녕이애오!!!!!!
9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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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4:11
이상형슨 이상형일뿐!! 이라고는 하지만 현호는 저 이상형이 바뀔것 같진 않네요. 그보다 사이카주 뭐라궄ㅋㅋ욬ㅋㅋㅋㅋㅋ
94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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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5:45
우연히 본 책에는 여자아이의 모습과 비슷한 삽화가 그려져있었다. 혹시 일부러 따라 하고 있는 건 아니었겠지? 설마. 마법약을 여자아이에게 주고 계획대로 자리로 돌아가려고 몸을 돌리다 들리는 물음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돌려받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당황스럽기도 했고, 자리가 어디냐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알려주기 꺼려지는 게 아니라 돌려받을 생각이 없는데 굳이 알려줄 필요가 있나 싶어서 그랬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안 알려줘도 가는 길이 비슷할 테니 자연스럽게 자리를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안 알려준 그 상황은 뻘쭘하게 느껴질 게 분명하다. 상상만 했는데도 벌써부터 소름이 돋았다. 자리를 알려준다고 해도 무슨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알려주는 편이 좋을듯했다. 몸을 다시 여자아이 쪽으로 돌리고 자리가 있는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제 자리는 저기예요. 그리고 마법약은 안 돌려주셔도 돼요. 사실 저한테는 별로 필요한 것도 아니라... 그쪽이 가지고 다니시면서 필요할 때 써주시는 게 마법약도 더 쓸모 있어졌다고 좋아할 거 같네요. 그럼 저는 공부를 해야해서 이만." 인사를 하고 자리를 돌아가려고 했다. 승하도 이젠 5학년이었다. 그 말은 인턴이다 뭐다 실습이다 뭐다 한창 바쁠 시기가 곧 있으면 찾아 올 것이라는 이야기다. 진로는 정하지 않았다. 힐러를 하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잘 모르겠다. 아픈 사람을 보기도 싫고, 그럼 도대체 뭘 해야하는건지. 심란하다. "...차라리 머글세계로 돌아갈까." 사실 머글세계도 살기 힘들지만. 한 번 해본 말이다. 진짜 미래에 뭐해 먹고 살지.
95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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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5:53
>>86 사실은 그게 정답이죠!
96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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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7:50
그 집안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예 배제된 것처럼 굴었다. 그건 유시헌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그녀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없었다. 살면서 서로를 위해 울어본 적이 없으니 죽을 때라고 다를 건 없었다.
97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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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8:01
잠시ㅁㅁ만 저게아닙니다
98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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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8:11
다들 안녕하세요! 이상형이 꼭 맞다고만 할 수는 없는 법이죠! 막 나중에 연플로 이어진 사람이 이상형이랑 꼭 맞는 일이 많지는 않으니깐요!
9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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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2:59:58
히노키주 말대로 그럴수도있죠!!!! 하지만 전 저희 스레 분들 한분한분이랑 일상을 돌리는게 먼저라서.. 모도에게 사랑을 나눠드리기에도 사랑이 모자랍니다!(그이야기아냐)
100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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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1:59
>>98 뭐 현실 연애에서도 다 그런 거죠!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이상형을 좋아하게 되는 게 아니라 좋어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된다고... 그치만 이상형 떡밥은 역시 분위기 띄우기엔 최고잖아요.
101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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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2:17
승하네 가족 썰? 부모님 학창시절 친구: 넌 돈이랑 지혜 중 뭘 선택할거야? 아버지: 음, 난 역시 지혜~ 어머니: (문 벌컥) 지혜가 누구야. 친구: 아버지: 어머니: 지혜가 누구냐고. ※아직 사귀지 않은 시절입니다※
102
츠카사주
(863963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3:03
맞아요 전 스레 모든 분들을 사랑한답니다~~~~~~~~~~ 하아~~~ 얘들아 사랑해~~~~~~~~~
10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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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3:50
헌호의 성격상...... 이상형과 실제는 디르다고 생각하고ㅋㅋㅋㄱ어차피 이 아이는 자기 미래가 집안 정략결혼으로 끝을 맺는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되는거 맞죠!!! 지애주 리스펙☆
104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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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4:04
저두 모두를 사랑해요~~~~ 저랑 결혼자아~~~!!!~~!!
105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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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4:46
츠카사주 어서와요~ 맞아요 이상형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여러분 사랑ㅇ해!!!
106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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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4:54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컾 짱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는 컾들이 다 이런 식ㅋㅋㅋ 승하주 승하 부모님을 제게 주시죠, 치였습니다.
107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5:32
$a7z8f hide.96 hide.97
108
위르겐주
(9364466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5:43
갱신해용~
109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6:06
맞습니다! 이상형따위 알게 뭐람 모두들 찐하게 사랑합니다!!!
110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6:54
>>106 녜?! ㅋㅣ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드리죠 (무책임 위르겐주 어서와요!
111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7:38
위르겐주 어서와요~ 그래서 위르겐의 이상형은? (희번득)
112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7:49
위르겐주 어서와요!
11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7:56
여러분 내 사랑을 받아요!!! 거절은 없다!!!!! 아버지: 선배! 아 선배니임!!! 화났어요?. 어머니 : (무시) 아버지 : 시애야. 어머니 : ...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얼굴은 잘생겨서)
11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8:38
위르겐주 어서와요!!
115
츠카사주
(863963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9:21
위르겐주 어서와요~ 헐 다들 부모님들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케이스예요? 츠카사네 엄마 아빠는 진짜 서로한테 암 감정없이 정략결혼해버린 케이스거든용!
116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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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09:21
>>113 외모는 좋은 대화수단이죠(?)
117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09:45
헉 다들 썰 되게 달달하다 이쪽은 어머니 : 그럼 이혼 할래? 아버지 : 이혼이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 어머니 : (짜증) 밖에 없어요....
118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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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0:16
>>115 히익 츠카사네 대단해 뭐, 일단 승하네는 설정이 평범한 집안이니까요!
11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0:45
>>115 아버지가 쫒아다님(약혼녀유)→ 어미니가 피함 →계속 대쉬 → 성사 느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16 네외모는 좋은 대화수단입니다!!!(인정)
120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0:50
>>117 채헌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1
츠카사주
(863963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1:08
츠카사네는 아버지: 내 결혼 상대가 당신인가? 어머니: 네 아버지: 흠, 좋은 후계자를 낳아줬으면 좋겠군. 어머니: (뭐지?) 딱 이거네용!
122
지애주
(7818227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1:46
>>110 감사합미다 승하주!(큰절) 아 이런 학창시절 로맨스 되게 좋은데... 지애 부모님은 서로 성인일때 만났다 설정했기 때문에 아마 학창시절땐 서로의 존재도 몰랐겠죠...(잠깐 둘 다 각자 기숙사 퀴디치부원이었는데?(동공지진(설정수정이 시급합니다)))
123
채헌주
(7579167E+7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2:01
>>121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너무 어이 없어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2:18
채헌이네ㅋㅋㅋㅋㅋㅋ(찌통)
125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3:31
승하네 부모님 학창시절 어머니: 뭘 봐. 아버지: 안 봤거든? 어머니: 감히 날 안봐? 아버지: 그래, 예뻐서 봤어. 어머니: (만족) ※사귀지 않습니다※
126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4:19
>>121 아버지... (말잇못
127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4:50
승하네는 부모님이 소꿉친구란 설정이에요!!!
12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5:20
현호네는ㅋㅋㅋㅋㅋㅋ아버지가 망충망충 열매랑 사랑사랑 열매를 잡수셔서.... 거의 현호 어머니를 휘어잡으셨답니다...(일름) 처음은 아버지가 더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어머니가 더 좋아한 루트. 후 부모님 세대 너무 좋은데요? 츠카사네 부모님....어..머니 당황열매드셨어...
129
영주
(62521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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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5:40
와파 없는 곳에 일주일 있게생긴 영주 갱신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테더링으로 버텨야하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뮤비 스트리밍 돌려야하는데 너무끔찍하네요진짜~!~!~!!!!!@@@@@@@ 이상형 얘기가 나왔으니 써보겠습니다 영이는 귀여운 사람 이상형이에요! 이거 뭔가 완전 범위넓은데 자기눈에 귀여운 사람 좋아합니다@@ 아근데 어차피 이상형 써놔도 전혀 예상치못한 게 터지는게 태반이라ㅎㅎㅎㅎㄹㅇ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인거같아요
13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6:33
승하네 뭐에욬ㅋㅋㅋㅋㅋ어머니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
131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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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6:49
>>120 >>124 괜찮아요 두 분 다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서 애 앞에서는 안 싸웠답니다 대신 뒤에서 어머니 : 이혼 소송 걸리고 싶니? 아버지 : 지금 현직 변호사한테 결투 신청한 거예요? 이랬지만용. 아 세상에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오고 와이파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승하주
(3448809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17:19
영주 어서오세요!! 맞아요,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현호네 아버지 망충망충 열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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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7:21
영주 어서와요!!!는...와파없는곳......(동공강진)
134
위르겐주
(9364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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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7:22
>>111 위르겐은 귀여운 여자아이를 좋아할거같아용!
135
고통받은 사이카-승하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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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7:55
조금은 낫다. 아직 약을 쓰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고통은 자연스럽게 경감되어갔다. 그래도 약은 쓸 거다. 딱 봐도 멍들 것 같은 상처니까. 피멍이나 안 들면 다행이었다.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학생의 답이 돌아왔다. 안 돌려줘도 된단다. 엥? 뜻밖의 일에 사이카의 눈이 평소의 게슴츠레한 눈매와 다른 동그란 모양으로 떠졌다.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진짜로 그냥 주게? 그렇게 묻기도 전에 여학생은 자신이 물을만한 말에 대한 대답을 모두 말하고는 자리로 돌아가려고 했다. 자신이 쓰는 게 더 쓸모있을 것이다. 그래, 약을 준 본인이 그렇다면야 거절할 이유는 없다. 이제 바르기나 해야지. 얼얼한 아픔이 아직 발등에 눌어붙어 있었다. 적당한 자리를 잡고, 모서리에 찍힌 쪽 발의 신발을 벗고 약을 그 위에 사용했다.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번쩍 들어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몸은 숙인 채였다. 청량감과 함께 통증이 무뎌진다. 한결 낫다. 신발은 아직 벗어둔 채로, 사이카는 가져온 책들을 책상 위에 무더기로 쌓고는 태연하게 말했다. "나도 그럴까? 여기는 다른 건 좋은데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란 게 끔찍해.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잔혹한 규정을 만들 수 있는 거지?" 사이카가 약을 바르기 위해 선정한 그 자리가 마침 좀전의 여학생이 앉은 자리의 맞은편이었다. 즉, 앉아서 정면을 보면 여학생이 보이는 위치. 제게 묻지도 않은 말에 답하는 표정은 지나칠 정도로 나른했다. 많고 많은 자리 중에 왜 여학생의 바로 앞자리를 골랐느냐 묻는다면, 글쎄. 별달리 의미를 두고 한 행동은 아니다.
136
츠카사주
(863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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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9:19
앗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부모님들썰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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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19:19
하 진짜 다들 너무 달달하잖아요ㅠㅜㅠㅠㅜㅠㅜㅠㅜ 내 심장을 돌리도ㅠㅜㅠㅜㅠㅜㅠㅠㅜ 음 지애네는 전쟁때 만난 사이라 액션멜로느와르물을 찍었다는 것밖에... 어머니:(깜깜한 골목에서, 목에 완드 들이밀고) 정체가 뭐지, 소속을 밝혀라. 아버지: .....예? 어머니: .........넌 어디 바위 밑에서 살다 왔니? 아버지: 아, 머글 사회에서 살다 와서...(실제로 졸업한 뒤 전쟁터질때까지 어머니 병간호하느라 머글사회에서만 지냈다) 어머니:
138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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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0:16
다들 어서오세요! 어머니: 어머 이건 뭔가요? 아버니: 이건 개구리 초콜릿이라는 거예요. 움직이니깐 함부로 열면 안ㄷ.. 어머니: 와 살아 움직이네요! 아버지: (당황)(개구리 초콜릿 튀어나옴)(잡으러감) 어머니: 와 이건 뭐지?(먹어봄)(몸이 붕뜸 아버지: (초콜릿 잡다가 봄)(당황2222) 미즈키...! 어머니가 여러모로 해맑은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13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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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0:28
지애네도 그 분위기에서 로맨스를.....(심쿵)
140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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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1:10
영주 어서와요! 음음 그렇군요! 영이는 귀여운 사람이 이상형이구나. 어, 그럼 자기자산아 이상형인 건데....?
14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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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1:55
>>132 어.. 뭐라고하지? 자기가 좋아한 사람 앞에서는 좀 실없이 굴어대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어머니 쫒아다니고! 어머니 질색해서 도망다니고 !!!그런 느낌이랍니다!
14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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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2:39
영이 이상형이 너무 포괄적입니다!!!! 좀 좁혀주세요ㅡ!!!
143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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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2:53
아버지 :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요? 어머니 : ? 예뻐서 아버지 : (짜증나 진짜 미워) 그리고 이혼을 했습니다....
144
위르겐주
(9364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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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3:00
위르겐네 부모님은 딱그거네용 말포이네 부모님이 탈수된버젼..?
145
츠카사주
(863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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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3:47
>>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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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3:47
>>134 오오 그렇군요! 확실히 귀여운 소녀는 좋죠. 힐링되잖아요... >>140 헙... 멸치어장으로 갈아탔더니 오타의 상태가..?
14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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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4:12
>>143 네!?!? 아니 결국 이혼!?!?
148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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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4:40
>>143 이혼이요...?!(동공지진
149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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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5:52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 설정 귀엽지 않나요 저도 짜고 좀 뿌듯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148 네 시트에도 나와있답니다 >>> 오랜 다툼 끝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 !
150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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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6:08
>>138 어머니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ㅋㅋㅋ >>143 헐헐ㄹ 이것만 보면 달달한데 왜 이혼한거죠...?
15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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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7:50
>>138 히노키네 어머님 귀여워!!!!!(덕통
152
영주
(1098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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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7:55
결국 테더링키고 왔습니다 히야 편하다진자~~~!~~!~!~!~!~!!!!!@@@@@@@ 것보다 부모님설정 다들 귀여우셔ㅇ____ㅇ!!!!(초롱초롱) 영이네는ㅇ__ㅇ...음 어땠더라....쫌 시리해서 쓰기가 쫌ㅠ_ㅠ
153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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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8:54
>>150 앗 그거 비설 (찡긋)
154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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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29:28
야호 다들 어서와요!!!!!!!!!! 헉ㄱㄱ 어머님 아버님ㅁ 학창시절 이야기 짱좋아요!!!!!!!!!!! 어 어어.... 사이카네는.... 어머니: 당신. 굉장히 쪼들려 살고 있군. 마음에 들었어. 내가 띄워 주지. 아버지: ㅇ, 예에....?????? 어머니: 걱정하지 마라. 나는 꽤 능력이 좋거든. 아버지: 네에...?????? 라고 합니다(??대체 실제로 아버지 사업 운영의 절반은 어머니가 맡고 있기도 하고.... 사이카 어머니는 유능한 사람이엇읍니다 :3 집안 분위기 때문에 제대로 능력을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8∇8
155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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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0:10
>>153 앗...! 채헌이의... 비설은.. 부모님의... 이혼과.. 관계있다.......
156
영주
(1098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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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0:58
>>149 아너무슬프네요 두분 결국 이혼하시다니ㅠ_______ㅠ.....썰만봐도 이렇게나 달달한데......... >>138 헉 히노키네 어머님 귀여우셔요ㅇ___ㅇ!!!!!!!!! >>142 아뇨 진짜 기준이....애매합니다....일단 성별은 상관없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해요 자기 눈에 귀여운 사람ㅇ__ㅇb(현호주:아니 변한게 없는거같은데;;)
157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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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1:39
>>150-151 어머님이 막 호기심 넘치고 그래서 사고를 좀 많이 치시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흐릿
158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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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1:52
>>154 ...치였습니다. 어머니 박력있으셔... ('/////')
15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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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2:25
영이네 부모님....아닛 왜 시리어스죠!!!!(충격)데터링 축하드려요!!!! 어머니 : 어머...? 얘들이 왜 운담...? (현예현애쌍둥이 시절) 아버지 : 아, 우리 공주님들!!! 배고프구나! 아빠가 얼른 타줄게요? 어머니 : 어.. 그렇구나.... 아버지 : 여보? 오늘 회의 있는 거 아니에요? 어머니 : 아!!!!! 아버지 : 여보!!!지팡이 지팡이 챙겨야죠!!!!! 어머니 :고 고마워요!!! 아버지 : 여보!!!!!!!! 그거 지팡이 아니에요!!
160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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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2:27
>>154 대박 어머니 짱 멋져요 (야광봉)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사실 아버지는 어머니를 계속 사랑하는데요.... (지금도임....) 어머니가... 어머니가....
161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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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2:35
>>154 엩 어머님 너무 멋지시잖아...?!
162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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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3:18
>>159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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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3:33
>>137 헉ㄱ 어머니 완전 멋있으시다 반하겠어오!!!!(야광봉ㅇ 흔들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노키 아버님이랑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어머님 성함이 미즈키였군요!!!!!!! >>143 엫.... 흑흑ㄱ 귀여운 사람들셨는ㄴ데 흑흑....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대체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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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3:45
>>156 엗... 바뀐게 없......(지긋)
16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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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4:42
현호네는 어머니가 바빠서 아버지가 삼남매 키웠습니다!
166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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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5:10
>>163 넵 미즈키였습니다! 성은 아직 정하지 못했(먼산) 몸이 약했고 머글사회에서 유치원 교사를 하고있었죠!
167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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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5:15
>>160 오해가 있었던 건가요... ;n; >>159 하 이런것도 좋아요. 결혼 후의 일상....
168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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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5:27
인도자의 맹세 마법학교를 졸업 하자마자 머글들의 의학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오도록 하는 이 독특한 가문은 그것만큼이나 독특한 관습이 하나 있는데, 청설과 청운 앞에서 하는 계약이다. 인도자의 맹세라고 불리는 이 계약은 세 가지 질문의 답으로 시작해 청설과 청운의 비늘을 심재로 쓰는 지팡이를 받는 것으로 끝난다. 그 질문은 아래와 같다. 그대는 사람의 삶과 죽음을 다루는 의사, 의원으로서, 그것이 지닌 무게를 인지하고 경시하지 않음을 맹세하는가? 그대는 병자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그들의 가족사, 개인적인 아픔, 그 외 모든 말들을 비밀로 하며 무덤까지 가져갈것임을 맹세하는가? 그대는 의사, 의원으로서 약과 치료법의 연구와 개선을 게을리 하지 않고 늘 발전 시키는 삶을 살 것을 맹세하는가? 위의 맹세에 대답을 하고 손목에 가문의 심볼을 새긴 후에 마지막으로 청설과 청운이 자신들의 비늘을 심재삼아 그 개인에 정확히 맞는 지팡이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계약의식은 종료되는 형식이다. 이 계약에는 특별한 억지력은 없지만, 어긴 이는 예외없이 파문 당하게 된다.
169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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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5:47
휴 다썼다! 갱신할게요! /ㅁ/
17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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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6:48
그럼 하나더... 어머니:현호는 제가...돌볼게요!!! 아버지:기저귀 가는법, 분유타는 법, 트름시키는법... 어머니:......... 아버지:여보는 열심히 일하세요 내가 돌볼게요. 현애예주(질색)
17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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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7:34
소담주 어서와요!!
172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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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7:48
소담주 어서와요! 지금 캐릭터들의 이상형과 부모님 리즈시절 연애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173
우승하 - 키노 사이키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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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8:18
"예?" 훅 들어온 목소리에 상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바보같이 되물은 승하의 표정은 당황스러움이 잔뜩 묻어났다. 순간적으로 부끄럽기는 했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일단 혼잣말에 누군가 답했다는 거부터가 놀랄 일이었고, 앞자리에 앉은 모습을 보니 더 놀랐다.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렀다. 그래서 자리도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잡았는데. 그나마 방금 전 대화(라고 해도 몇 분도 안 했지만)를 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긴장을 좀 풀었다. 머글 태생 마법사인가. 아니면 혼혈?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걸 끔찍하게 여기는 걸 보니 순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특이한 순혈일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머글 태생이나 혼혈로 생각하는 편이 마음 편했다. 순혈은... 살짝 인상을 쓰다 풀었다. 모든 순혈이 차별을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안다. 그저 직접 경험해본 게 있으니까 그런 거지. 앞에 있는 여자아이를 힐끔힐끔 보다 방금의 말에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마법사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잔혹한 규정은 아닐거예요." 사용하지 않으니 편리함을 알 리가 있나. 승하는 머글태생이기는 했지만 딱히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규정에 불만이 없었다. 기계에 약하기도 하고 머글수업에서 높은 점수를 못 받는 이유도 그거다.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니 머글수업에서도 자주 헤매었다. 기계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어떻게 잘 다루는걸까. 참 미스테리하다. 고개를 들어 여자아이를 잠시 보다 황급히 내리고 책에 시선을 고정했다. 역시 어색하다.
174
사이카주
(05378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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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8:52
>>157 엫.....(쥬륵ㄱ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허거걱ㄱ 어머님 이름도 예쁘셔...!!!! *''* 흑흑ㄱ 몸이 약하셨다니 슬프잖아요....
175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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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9:04
으으 사이키라니 사이카로 이름칸 수정이요! 8ㅁ8
176
영주
(1098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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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39:41
소담주 어서오세요@@@@@@@@@@@@@@@@@@@ 헉 이거 위키에도 올라오는 정보인가요(두근) >>159 헉 어머님 귀여우시다'♡....!!!!!!!!!!! >>164 사실 자기눈에'만' 귀여우면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소근)
177
위르겐주
(9364466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41:20
어서오세요
17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41:30
>>176 자기 눈에만ㅋㅋㄱㅋㅋㅋ대체 영이는 누굴 귀여워할것인가!!!(두둥!) 여자들은 아이 나으면 조금 건망증 생겨서.. 그걸 빌미로 저렇게 썼습니다!!! 아 저래뵈도 리즈시절엔...어머니....(왈칵(
179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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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2:43
소담주 어서와ㅏ요!!!! >>170 현호네 아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 마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 ? 채헌이 왜 울어? 아버지 : 그 그러게요....? 어머니 : (혼란) 아버지 : (혼란) 유채헌(1세) : 빼액 결국 베이비 시터 고용을...
180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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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3:11
소담이 부모님이라... 희주: 야, 네가 졸업 할 때만을 기다렸어, 나랑 결혼하자! 리예프: ...(얼굴 벌개짐)이이이이이런데서 갑자기 그러시면물론저도선배를좋아하지만갑자기@%&@?!&+^#(과부하
181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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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4:47
승하네는 보다시피 아버지가 져주는 편으로 지금도 되게 알콩달콩한 연애같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버지가 화나면... 아버지: 야. 어머니: 그렇게 부르,지마아... (울먹 아버지: 울지말고 제대로 말해. 어머니: 야라고 부르지! 말라고! 몰라 세상에서 제일 싫어! 바보! 멍청이! 나쁜 놈!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흐어어엉 8ㅁ8 아버지: 아아니, 그게 아니라... 미안해... 집니다.
18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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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5:10
>>180 소담이 어머니 완전 걸크....!!!(엄지척) >>179 그 까다로운 여자애 셋을 키우셨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아 마스터되시는게 당연하죠!!! 물론 저 딸 셋이 질색하는건 부모님이 애정표현이 뜨겁기 때문입닏ㄱ·
183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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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6:15
>>180 멋, 멋져..! 승하도 저렇게 고백하자! (승하: ?
184
츠카사주
(863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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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6:16
>>181 하...진짜 승하 부모님들 제 메가덕캐입니다...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185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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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6:25
>>137에 이어서. 아버지: 저기 근데 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 놓고 그래요. 어머니: ... 아버지: 딱 봐도 제가 연상인데. 어머니: 그럴리가. 이래봬도 동화학원 ○○기다. 아버지: 이쪽은 □□긴데. 어머니: ...... 아버지: .......... 어머니: ................죄송했습니다..
186
영주
(1098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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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7:02
어머님: 선배 애는 남자애 여자애 한명씩 낳는 게 좋겠어요. 아버님: 굳이 그런 얘기를 여기까지 와서 하는 이유가 뭔지 말해줬음 좋겠다만. 어머님: ㅎㅎ
18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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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7:57
아버지 : 시애선배 완전 예쁘지 않냐? 친구 : 응 예쁘시지. 아버지 : 내이상형이야... 멋지고 예쁘고 똑부러지고.. 친구 : 왜 사귀고싶냐? 아버지 : 꼬실거다. 친구 :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니가 선배 꼬시면 내가 니 결혼식때 축의금 500갈레온 넣음 그리고 친구는 500갈레온을 울면서 넣다는 후문.
188
영주
(1098536E+6 )
Mask
2018-01-07 (내일 월요일) 23:48:01
아니 왜 쓰다 날아갔어ㅠ______ㅠ!!!!!!!!!!!1 저거 학창시절 도서관썰인데 악 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주 엔터키 부수고싶습니다 진심입니다...........
189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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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8:09
>>1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승하네 부모님이 덕캐...? >>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짱짱 귀여우셔
190
영주
(1098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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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49:54
>>180 아니이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 졸업만을 기다렸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이어머님 완전 걸크 쩌시네요진짜.......따봉드립니다@@@@@@@@@@@@@ >>181 아 너무 두분 귀여우시다진짜,.,.,.,.,.,..
191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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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0:06
>>186 뭐야 이쪽도 설레잖아요? (두근 >>187 친구분... (아련
192
히노키주
(08807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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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0:25
아 부모님들 너무 귀엽잖아요...(우주뿌숨 어머니: ... 아버지: (막 태어난 아이를 안으며)아이 이름은 뭘로 할까요? 어머니: ... 아버지: 그, 그래! 남자아이는 히노키가 좋다고 했었죠? 어머니: ... 아버지: 미즈키도 좋은거죠? 그러면 히노키로 해요! 어머니: ... 아버지: ...제발 대답해줘요...(주륵 히노키가 태어날 당시
193
채헌주
(7579167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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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0:36
>>181 대박 짱 귀여워요..... 미쳣다.......
19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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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1:59
엗.... 히노키 아버님....?
195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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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3:32
>>192 아 님... 제 눈물지뢰 건드셨어요... (오열 >>190-193 후후 다들 승하네 부모님의 귀여움에 빠지셨군요 (찰랑
196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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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3:52
>>179 뭐야 왜 욱아 못하는 것도 귀엽죠ㅋㅋㅋㅋ >>187 친구분.... (말잇못) >>1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영주
(1098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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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3:52
아니 히노키 아버님 찌통8ㅁ8....
198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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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4:12
소담이 아빠인 리예프씨는 소담이랑 붙어있으면 소담이 오빠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만큼 동안이십니다! 물론 키도 작...(150중반대) >>181(심장 부여잡고 쓰러짐)이건 사기에요! 귀여우셔 두분 다 8ㅁ8ㅁ8ㅁ8
199
츠카사주
(863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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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5:18
>>189 아니 저렇게 귀여운걸 보여주셧는데... ㅠㅠ
200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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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5:24
>>196 얻 앵커미스였어요 이건 뭐 제가 사이코패스도 아니고.....(오열)
20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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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5:28
친구는 지뢰를 밟았습니다. 쟤가 결혼까지 할줄이야!!!!!!!!!(오열) 이라는 친구. 히노키 아버님 너무 찌통이잖아요!!!!!!!!!(왈칵)
202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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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8:00
>>196 8ㅁ8...찌통...
203
승하주
(3448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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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8:39
>>198 히익 아버지 최고 동안...!! 승하네 부모님은 제가 좋아하는 설정을 다 넣은 컾이지요 (코쓱 >>199 사실 노리고 귀엽게 썼습니다 (뻔뻔
204
지애주
(78182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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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9:09
히노키주! 제가 >>192를 보고 웃을리 없다는 것 아시죠!!! (쥐구멍)(하 진짜 마솝 누르기 전에 확인하지 않는 과거의 나 한 대 차주고싶다)
20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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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내일 월요일) 23:59:19
뻔뻔한 승하주 아주 좋아요(엄지척)
206
승하주
(1661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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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02:31
승하네는... 어머니: 3명이 있음 1명은 솔로래. 아버지: 난 아닌데? (어머니를 껴안고) 어머니: 나도 아닌데? (같이 껴안고) 승윤(오빠): 하... 가출하고 싶다
207
승하주
(1661061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2:53
이런 분위기 입니다.
208
지애주
(9156167E+4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3:03
>>198 소담이 아빠 상상만 해도 귀여우셬ㅋㅋㅋ 헛 그럼 교복입고 모교에 등교하는 만우절 장난 최강킹이셨겠는데요..! 음... 지애 부모님 상황 더 써보고 싶긴 한데 지애 어머니는 다나까 체를 쓰신다는 잔설정이 있어서... 대사 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209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3:13
>>198 소담이네 아버지 굉장한 동안..!! >>201 친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츠카사주
(668335E+50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승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3:35
승윤ㅋㅋㅋㅋ이ㅋㅋㅋㄲㄱㅋㅋ(빵터짐) 진짝ㅋㅋㅋㅋ어머니아버지 두분다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
212
채헌주
(462892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4:24
승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지애주
(9156167E+4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4:28
>>206 으아 달다! 녹는다!!! 아 진짜 안간적으로 적당히 귀여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214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4:32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깨가 쏟아지셬ㅋㅋㅋㅋㅋㅋㅋㅋ
215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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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04:41
>>208 현호를 보고 쓰시면 됩니다(예시가달라)
216
사이카-승하
(6513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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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06:20
벗어놓은 신발을 의자 밑에 넣어 놓고는 책 무더기에서 책을 하나 꺼내 책상에 올려두었다. 세계 시해법의 기록은 아니었다. 그 흉물스러운 책은 나중에 기숙사로 돌아가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읽을 생각이다. 책을 펼쳤다. 책장에는 안전한 가공을 위한 순서나 채집 방법 등등, 재료에 대한 설명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복잡한 내용들은 설렁설렁 넘어가면서, 메모장에는 자주 나오는 약재들의 이름들을 써내려갔다. "아, 그렇긴 한데. 그래도 현대 문물에 찌든 사람한테는 세상이 이렇게 삭막해서 이떻게 살겠어." 잘 쓰다 말고 펜을 놓치고 말았다. 게임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기만 해도 힘이 빠진다는 듯, 사이카의 표정이 죽상이 되었다. 하, 인생. 매일매일 어떻게 사냐고 히면서도 살아지기는 하는 게 삶이라더라. 그렇게 말하면서도 점점 학기 중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게 신기했다. 이대로 몇 달 정도만 더 기다리면 컴퓨터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다. 그래, 그때까지만 버티면 된다. 교장과 교수, 다른 학생들이 전자기기 금지 규칙의 부당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마법 사회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는 세계가 다른걸. "그런데 너도 한 번에 알아듣네?" 별 반응을 기대하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그것도 조금, 저 학생의 출신이 짐작가는 형태로. 직접적으로 묻지 않았지만 사이카의 말에는 물음의 뜻이 있었다. 너도 순혈은 아닌가 보구나. 사이카는 자신의 출신을 숨기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남이 제 태생에 대해 묻는 것에는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었다. 태생에 대한 문제로, 결코 엮이고 싶지 않은 누군가에게 얽혀 버렸으니까. 이제는 많이 유해진 척하는 가식적인 웃음이 떠올랐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누군가의 모습이 생각나자 기분이 나빠졌다. 쯧, 메모장 구석에 그의 이름 초성을 쓰고, 그 옆에 ㅗ자를 다섯 개쯤 그리니 불쾌감이 조금 옅어졌다. 짜증스런 표정을 조금 지우고, 사이카가 덧붙였다. "아. 별 뜻은 없어." // 특별출현 츸사 나왔슴다~~~~~~ 아직 이렇게밖에 못 나오게 해서 미안하다 츠카사쟝~~~!!!!!!! 혐관킹 가즈아!!!!!!!
217
지애주
(915616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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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06:55
>>215 앗 그러네요..! 그러고 보니 지애는 현호 말투 보면 엄마생각 났겠다. 으아 이런걸 선관 짤 때 생각해냈어야 했는데..(후회막심)
218
영주
(6250038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7:05
예아 혐관킹 가즈아~~~~~~~!!!!!!!!!!!!
219
승하주
(1661061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7:32
>>210-214 깨가 쏟아지는 부모님 덕분에 승윤이는 오늘도 승하에게 편지를 보내 씁쓸한 마음을 달랩니다... 승윤: 나 진짜 커플 좀 그만 보고 싶어. 승하: 오빠, 최고 닭살 커플이랑 같이 사는데 그게 가능할 거 같아? 포기해. 달래지지 않았다
220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7:53
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영주
(6250038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09:12
>>206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기잖아요 진짜 가출하고싶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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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10:05
현애 : 아.. 진짜 두분 다 그만하시지.. 현예 : 저정도면 꿀떨진다.. 현주 : 언니들... 속이 안좋아요.. 현호 :ㅇ-ㅇ 보기 좋습니다만... 현애예주 : 저 꿀떨어지는 분위기가!!!!? 아 나갈래!!!! 가출하고싶다!!!!
223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0:13
>>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츠카사주
(668335E+50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이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2:58
특별 찬조출현 츸사.... 진짜 형관왕이에요!???????
226
지애주
(9156167E+4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4:47
혐관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제가 오늘 진단메이커 찾으면서 돌아다녔었거든요? 그 중에 '신상에게 소원을 빈다면'이 있었어요. 솔직히 지애 결과는 노잼이라 이 스레엔 안올렸었는데, 그래도 아이디어가 맘에 들어서 동화학원 아이들 다 넣어 봤었는데. 츠카사 소원이 '모두에게 미움 받지 않도록'이 나왔더라고요. 되게 절묘하게. 지금은 날짜가 바뀌어서 변했겠지만요.
227
사이카주
(6513331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4:58
>>192 아니 진짜ㅠㅜㅠㅜㅠㅜㅡㅡㅡㅜㅜㅠㅜㅡㅜ ㅛㅜㅠㅜㅜ 다른분ㄴ들 썰보면서 흑ㄱ흑ㄱ 넘 귀여워ㅠㅜㅠㅜ하고 있ㅆ었는데 기습 찌통 가기 잇습니까 히노키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가족분들ㄹ 전부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채헌주
(462892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6:04
사이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혼 직전~ 아버지 : 사랑을 하긴 했어요? 어머니 : 나도 몰라. 아버지 : 어머니 : 그냥 너랑 오래 같이 있고 싶었어. 아버지 : (진짜 나 이혼 안 할래) 여담으로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볼드모트 경이라 사랑을 몰라요....
229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6:47
>>226 ㅇ와 뭔가 굉장히 절묘해요...:0
230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6:53
동화학원 애들을 다 넣어봤다니 지애주 대체ㅋㅋㅋㅋㅋ근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징
231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8:08
>>228 (찌통)(오열) 어머님.....!!!!!!
232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8:31
>>228 아니 어머님... 이분들 도대체 왜 이혼한거지...(동공지진
233
채헌주
(462892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8:39
아 그러게요 모두 넣어보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지애주
(9156167E+4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19:08
>>228 아........ 채헌이네도 찌통이네요... ;ㅁ;
235
츠카사주
(668335E+50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0:15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의도한게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와 진짜 뭔가 묘하네요 현재로선 얘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이랑 너무 정 반대라서 더 절묘한거 같습니다~~~~
236
지애주
(9156167E+4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0:16
근성이 많은게 아니라 그냥 오늘 시간이 남아돌았던 건데욥....'^')
237
세연주
(1489455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0:41
적당히 나가면 될 줄 알았다. '잘 들으렴. 지금 만나는 이가 너와 결혼할 아가씨란다.'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신은 데릴사위로 들어가거나, 방계가 되는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어른의 말에 고개를 숙이고 퍽이나 순종적인 면을 강조하였습니다. 남자는 고풍스러워 보이는 식당에 예약된 방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여자와 마주보았고.. 크게 놀랐습니다. "난..네가 이런 자리에 나올 줄은 몰랐어." 입술을 짓씹으며 한마디 한마디 내뱉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저 사람은.. 얼음같은 사람인걸요. 내가 정말로 존경했던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람인데. "나도 마찬가지야. 네가 이 자리에 나온 건 나도 처음 알았어." "아마도 네가 나온 걸 보면, 내 아버지가 꽤나 신경써서 고른 모양이네." 네 뛰어난 외모나, 혈연으로의 관계가 좀 멀기도 하고, 네가 지닌 힘이라던가, 명문가인 것도 한몫하지. 그녀는 눈 하나도 깜작이지 않고 여기에 온 것을 대접하는 건 당연하다는 듯 우아하게 찻잔에 차를 따라 그에게 건넸다. 차를 받았지만 눈길 하나도 주지 않은 채 눈을 치켜들어 그녀를 노려봤다. "내가 네게 살의를 품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아무렇지 읺게 앉아있을 수 있는 거야?" 입술을 깨물며 말한 것에 그녀는 차를 홀짝이며 마신 뒤 가볍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더 이상 들으면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그 일은 유감이야. 하지만 난 마땅히 해야 할 말과 행동을 했을 ㅃ..." "닥쳐!" 비명같은 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눈하나 깜작이지 않고 말을 이었습니다. "그는 너는 잘 모르겠지만, 분파에서의 맹약을 어긴 합당한 대가를 받았지. 그렇지만 그는 그나마 납골당에라도 들어갔는걸?" "아 이건 비유가 좀 다른가? 애초에 보통 사람은 대부분 잘만 들어가는 곳이니." 나와 너는 별 일이 없다면 몸을 남길 수 없을 테니까. 라고 말하는 표정은 약간의 쓸쓸함을 담고 있었지만, 언제나처럼 화사했다. 그리고 그녀의 말은 하나도 정말 하나도 틀린 것이 없어서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널 증오해." 그녀는 잠깐 멈춰섰고, 화사하게 웃었습니다. "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해." 네가 본 대로라면, 잃을 걸 알고 있잖아? 라고 말하고는 별 일 없다면 우리는 이어질 거야. 라고 덧붙이고는 날 돌아보지도 않은 채 나갔다. 잔인한 사람이었다. //왠지 부모님 설정이 나오는 것 같아서.. 갑자기 삘받은대로 써봤다! 인 겁니다..?
238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1:37
>>217 엗.... 아니ㅋㅋㅋㅋㅋ지애주 그걸 지금 생각해네시면 어째요!!!!!!!!(오열) 지애가 엄마 떠올릴 헌호 말투라니!!!!! 아련해지는 지애볼수 있었는데!!!!!!
239
히노키주
(9751896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1:53
ㅇ와 세연이네 부모님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240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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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23:37
>>237 세..세연...이...(말잇못) 아니... 삘받으신대로 쓰신게 고퀼이야...?
241
채헌주
(4628924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3:46
ㅇ아니 세연이네....
242
영주
(62500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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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23:59
와 세연이네 부모님 앵슷........저 이런 앵슷 짱좋아하는데 뭔가 찌통이네요진짜ㅠ__ㅠ........ >>226 않이 다넣어보셨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로 돌려봤는데 영이는 "모두가 안전하게 해 주세요." 가 나왔네요 여러의미로 영이답게 나왔어요''* >>228 아니 대체 이혼한 이유가????????? 어머님???????;;;;
243
지애주
(915616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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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26:50
>>237 이게 생각나는 대로 쓰신거라고요...? 와.. 와...... 초 고퀄인데...?! (자괴감 아 그런데 진짜 세연이네 섬은 어쩌죠... 세여닝를 거기서 납치해내고 싶습니다. (엄근진)
244
세연주
(1489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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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28:07
그냥 적당히 십분.. 이십분만에 휘리리릭 적어낸 거라서요.(사실 설정도 11시 반에 본 부모님 설정 올라오는 거 보고 어쩔까.. 하다가 즉석에서 생각해냄)
245
지애주
(915616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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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28:45
>>238 아 왜여 지금이라도 설정 추가허면 되져;;;;;;;;;;(무책임
246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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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29:26
세연주... 그런 고퀼을 내시면ㅋㅋㄲㅋㅋㅋㅋㄱ대화체인 저희는......(아련)
247
우승하 - 키노 사이카
(1661061E+5 )
Mask
2018-01-08 (모두 수고..) 00:29:52
별 뜻 없다는 말에 그만 웃어버렸다. 그리고 아차 하고 바로 표정을 굳혔지만,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다만 과거의 일이 떠올라 웃어버린 거다. 앞에 있는 여자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졌다. 아, 왜 웃은 거야. 티는 안 내려고 했지만 흔들리는 동공부터 표정까지 안절부절 난리도 아니라는 게 바로 느껴졌다. 어쩌지, 사과할까. 사과도 기분 나빠하면? 또 실수했어. 난 바보야. 누가 보면 그 정도는 지나치게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승하는 항상 조심스러웠다. 그럴 수 밖에 없었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자괴감에 빠져있다가 심호흡을 하고 고개를 벌떡 들었다. 말은 또박또박, 변명 없이 간단하게. 속으로 되뇌며 말했다. "방금 제 행동이 조금 무례할 수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혹시 기분이 나빴다면 말해주세요. 제대로 사과하겠습니다." 경직 된 표정으로 여자아이를 바라보는 승하는 긴장으로 평소에는 따뜻하기만 한 손이 차가워졌다. 이래서 인간관계는 힘들다. 작은 행동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고, 상대가 오해하지 않았더라도 오해 했으면 어쩌지라고 걱정하게 되니. 승하는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했다.
248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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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0:16
>>245 (하파) 좋아요 추가하죠(무책임22)
249
세연주
(1489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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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0:36
학창시절 아버지, 학창시절 어머니를 적는 게 귀찮은 나머지... 라는 뒷이야기가 있지만요..
250
지애주
(915616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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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1:41
>>248 얻 진짜요 추가합니다...?(희번득)(기회주의자)
251
승하주
(1661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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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3:17
허억 세연이네.... 승하네가 너무 해맑은 느낌이네요 저도 좀 시리해져볼까 승윤: 아버지,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어떻게 어머니의 소중한 그것을 앗아갈 수 있냐고요!!! 아버지:승윤아, 세상은 느린 자를 기다려주지않아. 너네 엄마도 그걸 알았어야지. . . . . 어머니: 그래서 내가 사온 마카롱을 먹었다고? 아버지: 아니, 자기 거인줄 모르고... 그냥 있길래... 으으... 미안해 승윤: 아빠 진짜 나빴다 (촐싹 시리어스 할 수 없어! (울부짖음
252
이름 없음◆Zu8zCKp2XA
(554112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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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3:52
세... 세상에...엄청나군요..(엄지척) 금방 다음판 만들께요:3
253
현호주 ◆8OTQh61X72
(23292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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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4:38
스레주 어서오세요!!! 몸은 괜찮으세요?
254
지애주
(915616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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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5:17
>>251 아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되게 몰입하고 읽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승하주
(1661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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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5:36
레주 어서오세요! 우와 새판! 몸은 나아지셨어요?
256
세연주
(1489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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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6:40
다들 어서와요오..집이 최고죠. 음음.(뜬금없음)
257
승하주
(1661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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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6:44
>>254 아닠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평범한 머글집안에서 시리어스할 일이 뭐가 있다고...
258
이름 없음◆Zu8zCKp2XA
(554112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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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7:16
모두 반가워요!XD 임시스레 세워줘서 고마워요!! 몸은... 나아졌달지.. 아니랄지....(흐릿) 열이 올라서 깬 것이라 약 먹고 다시 잠들어야 해요:3
259
승하주
(1661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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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8:27
새 판의 부제가 의미심장하네요!
260
승하주
(16610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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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8:54
흐윽ㅠㅠㅠㅠㅠㅠㅠ레주 푹 쉬세요
261
이름 없음◆Zu8zCKp2XA
(554112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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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9:46
>>259 언제나 혼파망*''*(뭔) 해지는 동화학원에 발맞춰 저도 혼파망적인 부제를 써봤어욥!!*''*(뭔)
262
이름 없음
(915616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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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모두 수고..) 00:39:54
레주 어서오세요! 아.. 아프시면 안돼요 어서 푹 쉬세요..!
263
영주
(90685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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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17:05
인양합니다@@@@@@@@@@@@@@@@@@@@@@@@@@@
264
츠카사주
(7424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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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17:47
영주 솔직히 제가 웬만하면 받아쳐드리는데 ;; 뱀파이어 설정 좀 에바였어요 ;;;
265
지애주
(01651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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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18:39
전 스레를 모르고 터뜨렸네요...(수치
266
영주
(90685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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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19:03
솔직히 ㅇㅈ합니다ㅋㅋㅋㅋ차라리 올빼미드립 쳤어야했을거같네요진짜 판터져서 여기다씁니다 지애주 굿밤되세요@@@@@@@@@@@내일뵈요!!!!
267
사이카주
(11572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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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19:47
>>9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새벽퀸 그거 뭔데요 저는ㄴ 자격이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주나 킹자리 먹으새요;;;;; ㅋㅋㅋㅋㅋㅋㅋ않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안그래도 영주 손이 너무 차가우신 것 같아서 옥상에서 뱀파이어냐고 물어볼 뻔했네요;;;;;(??? 헐ㄹ 진짜 터졌네요 영주 지애주 현호주 수고하셨어요!!!!!!! 야호 저어는 진짜 자러 갑니다!!!!!!굿밤되세요!!!!!!!!!!
268
이름 없음
(4820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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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0:55
아악 한문단 ㅏㄴㄹ렷습니다 츠카사주 좀만 기다려주세요.... 사이카주 지애주 굿밤!!!!!1
269
츠카사주
(7424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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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2:18
>>266 솔직히 근데 인정해드릴게요 ;; 저 뱀파이어가 나올줄 살짝 상상도 못했음 ;;;; >>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전 맨날 일찍 자자잖아요~~ 사이카주 지애주 굿밤용~~! >>268 넹넹! 다녀오세요~!
270
지애주
(01651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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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3:34
네 내일봬요! 하 하필이면 전판 마지막레스가 저따구라 어쩌죠. 새벽감성 뿜뿜해서 쓴 캐해석이라 아침에 보면 이불킥할것 같고 뭔가 들켜버린(이라기보단 제 입으로 다 불어버린) 기분인데... .....그냥 레주 오시면 지워주시라고 부탁드려야겠어요.....
271
영주
(90685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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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4:38
>>269 순도100퍼드립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행성하면ㄴ뱀파이어 아니겠어요ㅎ....ㅎㅎㅎ... >>267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옥상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진짜 현웃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꿈꾸시구요@@@@@@
272
영주
(90685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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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5:26
>>270 ???아니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은데요 지애 새로운면 알게되서 오히려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메모해뒀습니다
273
츠카사주
(7424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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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7:42
>>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영주 언제 줌시는 거예요?? 벌써 3시가 넘었다구~~~~
274
지애주
(01651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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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8:37
>>272 예?! 아..안돼요...(수치사) 아 진짜 자러가야겠어요. 이대로 깨어있다간 진짜 여기서 흑역사 갱신하고 우리스레 미친☆련으로 자리매김할 예감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게... 모두들 굳새벽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75
영주
(90685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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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8:54
ㅈㅓ도 눈이 아파서 슬슬 자러가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세요,,,,,,하쒸 눈 진짜 건조하네 피곤하게스리ㅇ___"ㅇ........
276
유채헌 - 츠카사
(4820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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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28:56
“휴게실이 그렇게 좁은 줄은 몰랐네. 나 한 명으로 점거가 되고.” 느긋하게 하품을 하던 얼굴에 순간 짜증이 나타났다. 채헌은 입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리고 삐딱한 자세로 츠카사를 따라 시선을 옮겼다. 새벽 3시에 휴게실에 내려왔더니 껄끄러운 사람의 얼굴을 볼 확률, …그 비슷한 것은. 별 영양가 없는 생각을 하던 채헌이 잠시 숙이고 있던 다시 고개를 들었다.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시비가 걸렸다. 이쯤 되면 처음 파트너를 지정해줬던 교수님을 원망할 시간이 아닌지. 무표정한 낯에 삐뚜름한 웃음이 생겼다. “그래… 네가 그렇게 믿는다면 어쩔 수 없지.” 응수하고는 반대쪽 팔걸이에 턱을 괬다. 그러고 보니 사기노미야한테 언제부터 반말을 썼더라. 저 쪽에서 먼저 말을 꺼낸 것 같지는 않았고, 제멋대로 말을 놓은 것에 가까울 것 같았다. “넌 왜 왔어?” 웃음 소리에 시선이 다시 츠카사에게 향했다. 뚱한 얼굴로 바라보던 채헌이 입을 열었다. - 총 두문단 다시 날리고 돌아왔습니다........ 와ㅜㅜ.....
277
유채헌 - 츠카사
(4820736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3:29:35
영주 잘자용!
278
츠카사주
(7424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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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3:59:59
앗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답레 잇다가 기절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채헌주 ㅠㅠㅠ너무너무 죄송하지ㅁ나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 일어나서 답레 이어와두 될가요 ㅠㅠㅠ???
279
이름 없음
(45865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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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4:01:34
>>2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네 괜챃아요!!!@ 저도 슬슬 졸리고 벌써 4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시구 천천히 주세요!
280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1:15
인양@@@@@@@@@@@@@@@@@@@
281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2:20
와아.........진짜 터졌어....
282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2:29
후 임시스레의 셔터도 제게 맡겨주시란!(찡끗(?
283
사이카주
(3785245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3:31
야호 신난다 저 처음으로 1001 먹었어요!!!!!!!! ^∇^ 후 을겟습니다 부둥부둥해주셧으니 사과문은 일단 없던걸로 하죠@@@ 야호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겟슴다 모두 사이버펑크 카우보이가 되지 마시고 나중에 봐요!!!!!!! '∇'
284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3:43
후 질수없네여 샫따배틀 ㄱ?
285
현호주 ◆8OTQh61X72
(2382639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4:06
스레주께서 아침에 일어나셔서 동공지진하시겠네요!!!
286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4:11
>>283 샄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287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5:11
사이카주 잘자!굿밤되어라 :D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후 좋슴다 샤타관리인의 칭호를 걸고 배틀 ㄱㄱ하져;;
288
현호주 ◆8OTQh61X72
(2382639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5:26
샄카주 잘자요!!!!!!(붕방)
289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7:35
(그저 웃지요)
290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건 그렇고 진심 저희 셋은 영원한 새벽러인가 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291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8:19
좋습니다 배틀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292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어떻게 매번 이 최후의 3인만 남아요??????이거 실화에요??????????
293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48:54
후 이런걸로 대동단결하면 안되는데!!!!!!(절레절레)
294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50:03
최우의 3인하니까 묘하게 비장해요 영주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ㄱ제인이의 관심있는 사람을 캐기 위해서라도 2차 왕겜이 절실합니디ㅡ
295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50:58
아니죠 2차 진겜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겜은 트로피카나ㄱ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기머합니다ㅎㅎㅎㅎㅎ
296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51:53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데스매치 아닌가여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소름돋음 ㄷㄷ >>294 후후 ㅇㅈ함미다 2차 왕겜이 필요하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97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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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2:54:49
(공포)(외면) 아니 근데.... 현호 반응이 서무 담백해서 꿀잼보장 못해요.
298
0주
(6280787E+5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56:03
괜찮아요 영이 반응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무심 그자체라ㅎㅎㅎㅎㅎㅎㅎㅎ아 담이 일은 정말 예외였습니다....
299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2:58:22
그렇다면 캐붕이 날 만큼 강력한 걸 시키면........(안된다
300
현호주 ◆8OTQh61X72
(8210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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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03:09
아- 그건 진찌ㅡ 다갓님이....담영커플을 응원하신걸로....!
301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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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0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함다..다갓 빅픽쳐 오졌고 지렸고 렛잇고... 아 근데 개인적으로 진실게임때 너무 이거저거 막 터져서 엄청 혼람스러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
0주
(62807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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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06:57
킹갓엠페러다갓이시여,, , ,,,,,, 다음왕겜 진겜 진짜 기원합니다........
303
0주
(62807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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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07:36
>>301 진실게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바참치꽁치였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다이스 상태가 완전 혼파망 그자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304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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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07:55
(나만 아니면 됩니다)(어차피 신경쓰이는 같은 질문은 현호에베 안오니까)(푸듯)
305
현호주 ◆8OTQh61X72
(72089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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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0:34
사아실 영이 첫사랏도 차암 궁금했지만 새롭게 밝히신 제인주가 있으시기에...
306
현호주 ◆8OTQh61X72
(72089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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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1:07
첫사랏▶ 첫사ㄹㅇ
307
0주
(62807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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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2:59
영이 첫사랑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연주랑 선관짤때도 말씀드렸는데 연관되는 것만으로도 바로 혐관뜹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심 얘 대립AU면 가문 오래전에 뛰쳐나감;;;이미 나갔지만;;;;
308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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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3:24
>>302 >>303 진짜로 기원함미다ㅠㅠㅠㅠㅠ2222222222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 혼파망 ㅇㅈ해양;;진짜 완전;;;,하;;;(말잇못 아참 영이나 현호 왕겜벌칙 걸린다면 짜라빠빠 추게 하고 싶네여! ><
309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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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5:24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그럴까요?(심오
310
현호주 ◆8OTQh61X72
(57215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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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6:16
도율주 쇄이리 가혹ㅋㅋㄲㅋ하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는 첫사랑 물어보면 적당히 어릴때 알던 사람이름 아무렇게나 댑니다 이거 팩트임.
311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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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19:26
>>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왕게임에서는 좀 캐붕이 있어야지 잼나져 >,ㅇ 아니 아는사람 이름 아무나 대는 검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3:24:10
오호라 슬슬 셔터를 내릴 각이 보이네여!셔터 내림다!(내림
313
현호주 ◆8OTQh61X72
(5727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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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25:05
>>311 어릴때 만난 여자들 이름 중 아무나 댈겁니다.(개뜬금)
314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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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27:01
갹 현호주가 1분만에 재등장하셨쟎(땅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망설임없이 어릴때 만난 여자 이름 아무나 대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는 아마 절 지목한 당신이요?물론 농담이랍니다☆하고 없다 그럴거 같애!왜냐면 아직까지 진짜 없으니까☆
315
현호주 ◆8OTQh61X72
(5624234E+6 )
Mask
2018-01-25 (거의 끝나감) 03:32:06
근데 진짜 현호는 없어서. 진짜 모를것같은 이름 대거나 도윤이처럼 질문한 이가 여성이면 그쪽입니다해요. 근데 저자러갈거라....셔터를...부탁해요...
316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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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3:35:38
앗앗 현호도 진짜 없다는 쪽..이었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케오케 안심하고 맡겨주시라!현호주 아까 오타가 심해서 졸리신가 하고 살짝 걱정됬었어..ㅠ 아무튼 잘자!굿밤되어라 :D 임시스레의 셔터도 안심하고 쓰는 샤타관리인이 내리겠슴다!셔터 내려가여!!☆
317
지애주
(0685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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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7:05:28
셔터를 올립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오오 주작 새시트가 들어왔네요..!
318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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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거의 끝나감) 07:36:39
예에에 좋은 아침...이 아니라 이제 도윤주한테는 좋은 밤(쥬금(? 아 맞아여 주작 시트가 들어왔어여..!예에에에!
319
0주 ◆9APa0haclU
(27841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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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38:24
.
320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0:25
영주@@@@@@ 함뜨언제가실????????????
321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0:28
빛지애.......당신은 도덕책ㅇ___ㅇ............!
322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0:48
식빵!!!!!다이스 너 갑자기 왜그래!!!!!!!! 믿었는데!!!!!!!!!! 제인이 개그캐로 전락해서 수치했답니다 찾지 말아주세요..
323
0주 ◆9APa0haclU
(27841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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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0:50
>>320 잠시만요;;;;;지금 아직 승부가 안났음;;;;;
324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0:55
아니 지애 왜 벼멸구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나저나 무섭슴다 제발 다갓 프로테고 1...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질문 있어여!이거 맞으면 말도 못 하는 건가여?
325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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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1:24
>>322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잘가요;;; 근데 갈땐 가더라도 흑세라는 주고가셈
326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1:55
>>322 제인이 어디써여!!!제인아아아아아아!!!!!!(찾는다
327
현 호 - 시 제인
(8162602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2:18
아연이 밖으로 나가자, 들려오는 목소리에 소년은 얼얼한 머리보다 뒷목이 더 아파서 제 목에 손을 올린다. "선배님께서는 박치기를 잘하신다는걸 느꼈습니다."h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날아오는 발차기는 그대로 빗나갔고 소년은 의자와 함께 뒹구는 제인을 향해 지팡이를 겨눈다. "피니트 인칸타템." 주문을 풀어주는 소년의 목소리는 평이하고 차분했다. 지팡이는. 소년은 잠시 그것을 바라보다가 아연이 올려놓은 지팡이를 제인에게 던처준다. "자. 여기 있습니다."
328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2:18
>>325 하 매정하신분;;;;;자꾸 그러시면 제인이 없이 흑세라 입은 토끼츸사만 내보내는 수 잇음 '-'
329
현 호 - 시 제인
(8162602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2:45
나...날릴뻔....
330
강한 - 도윤, 영, 지애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3:17
쳇, 도윤 선배는 방어 마법도 실패하시고 정말 훌륭하게 쓰러져 주셨고. 상대 중 한 명이 쓴 기절 마법이 실패한 것은 좋은 결과다만, 다른 상대가 쓴 마법은 멀쩡하게 성공했다. 지금 절찬리에 내게로 날아오고 있는 상황. 칫, 아까부터 마법 성공률도 좋지 않아서 기절 마법을 맞는다면 위험한데. 어쩔 수 없나, 상쇄시키는 것 밖에는! "스투페파이!".dice 1 2. = 2
331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3:24
>>328 님 솔직히 그건 너무하잖아요;;;;;;;;;; 그거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가 스테이크 다 떨어졌다고해서 샐러드만 먹고오는 꼴인데;;;;;;;;;
332
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3:32
응, 이거 완벽하게 패배지
333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3:47
>>326 (>>327을 가리킨다) 저기서 산화했답니다.. 지팡이는 도윤이에게 선물할테니 잘 사용해주세여.....☆
334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3:49
미안 강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
335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4:12
>>323 ㄷㄷㄷㄷㄷㄷㄷㄷ오늘안에 승부 가능?????????????????????
336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4:21
그나저나 스투페파이는 맞으면 기절인데.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보다 훨씬 쎄다...
337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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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4:43
기다레봐요;;;;;; 제인이 풀어줬....지ㅡ나!!!!!!
338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5:19
이렇게 강한이는 기절하고 말았다! 도윤 선배가 석화에서 풀려서 빨리 포켓몬 센터에 데려가야만
339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5:31
>>329 수고했소요 ....... (도닥 >>331 ㅋㅋㅋㅋㅋㅋㅋㅋ토끼츸사 샐러드임??????궤욱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랏슴요 제대로 해옴;;;;;;;;;;;;
340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5:37
.......하 완패네여 이거..(털썩 >>333 아니 왜째서 산화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슬프쟎 ㅠㅠㅠㅠㅠㅠ그거 주워서 이제 현호한테 리벤지매치 걸면 되는거죠(?????(대체
341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5:47
>>338 아니 뜬금없이 포켓몬센터에서 뿜어버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한주 책임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이름 없음
(816651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5:49
"아프지만 아프지 않지. 왜냐면 이 소리와 향이 촉감을 덮어버렸으니까." 그렇게 말하다가 누군가 있다는 소리에 쯧. 하고 혀를 한 번 차고는 "콘프링고나. 리덕토는 소리가 크니까. 찾아왔겠지." 죽이지는 못해도 트라우마 정도는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 그리고 마무리로 오블리비아테를 주면 되갰지. 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할래? 릭투셈프라, 물리적 베어냄, 엿가락과 퍼넌쿨로스의 조합.. 아니면.. 토끼로 변신시켜서 가지고 논다던가" 원하는 대로 해도 되겠지. 라고 덧붙입니다. //아 더 이상 무리...임다..만약 더 잇는다면 낮에 할 것 같습니다... 다들.. 바이바이..
343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5:59
아 근데 현호주 저 주문써도돼요...??????
344
지애주
(6012348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6:04
>>324 얻 벼멸구라곤 도윤이가 먼저 그랬잖아요ㅋㅋㅋㅋㅋ 전 도윤이가 지어주는 찰진 별명들이 엄청 맘에 든다구여????? 음 위키 보니까... 눈만 깜박거릴 수 있다네요. 근데 짜피 원작을 그렇게 정확하게 구현할 필요도 없고 도윤주 재량껏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45
이강한
(723914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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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6:07
제인주 얼른 구하러 와줘여 아까 제가 실수로 플래그세워서 구해져야되는 상황 되어버렸음
346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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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6:09
>>339 아 근데 제인쟝 솔찌 내주 저랑도 함 돌려야되는거 ㅇㅈ하심????????????? 저희 선관때문이라도 돌려야댐
347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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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6:57
세연주 넘 수고하셨어요@@@@@@@@@@@@@@@@@@@@@@@@@@@ 굿밤@@@@@@@@@@@@@@@@
348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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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7:02
>>343 네 스윗가이 현호가 지팡이준게 그거임...... 제인쟌... 쓰세요
349
제인주
(56263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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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7:20
>>340 네 리벤지매치 걸어주심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이가 복수해준다!!! 가라 봄바르다 막시마!!!!!!!!!!
350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7:20
세연주 굿밤~~
351
지애주
(60123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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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7:27
>>338 아니 뻘하게 포켓몬센터 뭐죠ㅋㅋㅋㅋㅋㅋㅋ
352
이강한
(723914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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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8:21
그야, 기절한 포켓몬은 포켓몬 센터에 데려가니까...
353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48:40
세연주 긋밤!!!!
354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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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49:03
".....후배야?!" 방어마법 실패한 영향으로 몸이 그대로 굳어서 움직일 생각을 하질 않는다.조금 힘을 줘 보지만,역시 아니나다를까. 그러던 와중 상쇄되지 않은 스투페파이가 그대로 강한이 후배한테 명중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놀라서는 새된 목소리를 냈다.헐,말도 안돼.이게 뭐야. "....아아,져버린걸까나요-..." 그렇게 말하면서도,패배를 인정하기 싫었다.두고봐.이 치욕 언젠간 반드시 갚아줄테다.그대로 되갚아줄거야.반드시,꼭.기필코.
355
지애주
(6012348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0:14
음 아 저도 너무 졸리네요... 영주 레스 올라오기 전에 기절하면 그냥 데이 애들 행동불능인 틈에 암호문 들고 먼저 학교로 튀었다...고 쳐 주서요.
356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0:22
세연주 굿잠되샤라@@@@@@@@@ >>345 주문 먹히면 지원갈게요 하 다갓;;; 좀 불안한데;;;;;;; >>346 Hㅏ 당연하져~~~~~~~~~~~ 꼭돌려야함 ㄹㅇ 저 선관 짜둔것중에 가장 역사깊은 선관이 님임요;;;;;;(어머니때부터 이어진 우정(은 혐관 >>348 오키도키요 써옴요@@@@@@@@@@
357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0:34
세연주 안녕히주무세요@@@@@@@@@@@@@@@@@@@@@@@@@@@@@@@@@@@@@@@@@@@@@@@@@@@@@@@@@@@@@@@@@@@@@@@@@@@@@@2
358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1:27
>>344 아니 그렇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애라는 이름 놔두고 벼멸구는 너무하쟎!(뒤엎(???? 엄 어째야할지 몰라서 일단 말까지는 되는 쪽으로 적었는데...지애주 말대로라면 괜찮겠지! >>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시란 봄바르다 막시마에 핀드파이어까지 가겠음;;;;(그리고 캡에게 실컷 혼났다고 한다(베데타시 메데타시(?
359
지애주
(6012348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1:41
세연주 굳밤되세요...!!!!!
360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2:24
앗앗 그리고 세연주 잘자!굿밤되어라 :D
361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2:53
>>356 ㄹㅇ 역사력 ㅇㅈ합니다@@@@@@@@@@@@@@@@@@@@@@@@@@@@@@@@@@@@@@@@@ 아 근데 얘네 에유든 에유아니든 만나면 싸울거 같음;;;;;;;;;;
362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3:21
근데 겁나 무표정으로 주문 쓰다가 풀어준 현호....너무..... 이기적.....
363
영 - 지애, 도윤, 강한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6:33
상쇄는 실패했다. 석화마법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고, 기절마법은 직격했다. 사실상 제압에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지령을 어찌저찌 사수한 것이 다행이긴하다만, 혹여 염려가 되어 미리 봉투를 확인해보았다. 열거나 찢은 흔적은 없었다. 만족한 얼굴로 도포에 도로 지령을 숨겼다. 자, 이제 승패는 결정난 셈인가. 굳이 무장해제마법까지 쓸 필요도 없었다. 누가 사주한 것인지에 대핸 물을 필요가 없다. 추종자들이야 그야 뻔한 이야기이니. 무심히 둘을 내려다보며 똑똑히 들으라는듯 말하였다. "너희들이 가져가겐 안 둬. " 가자 지애, 지팡이를 도로 도포 속에 넣고 기숙사로 향하였다. 돌아가서 어떻게 암호를 해독해보도록하자.
364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7:19
저..... 두분...이제 현호가 문제에요.....(붕붕
365
0주 ◆9APa0haclU
(27841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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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57:41
모터달고 왔습니다;;;;;;;;그래도 여전히 느리네요ㅎ;;;;;지애주 아직 계시는지요ㅇ___ㅇ!!!!!
366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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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58:52
" ....하, 당연하지. 이래뵈도 다년간 쌈박질로 다져진 몸이야. " 박치기 정도는 껌이라고. 영혼없이 중얼거린 제인은 곧 발차기를 실패한 댓가로 뒤로 홱 넘어간 제 모습에 다시금 실소했다. ......이런 멍멍이 식빵같은. 그냥 이대로 소멸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자책을 하던 중, 이변이 일어났다. 손발목을 옥죄던 밧줄이 느슨해지는가 싶더니 사라지고, 제 앞에 지팡이가 떨어진다. 믿을 수 없고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사태에 제인은 다시금 희미한 웃음을 픽 흘릴 수밖에 없었다. " 지금 봐 주는 거니? " 뭐,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만. 재빠르게 지팡이를 쥔 제인은 그것을 당신에게 똑바로 겨누곤 제 입술을 이로 짓이기면서 주문을 외운다. 짜증과 울분을 담아. " 스투페파이. ".dice 1 2. = 2
367
이강한
(723914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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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4:58:57
강한이 얼어죽어욧~
368
지애주
(6012348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9:19
예압 아직 있어요! 답레 써올게요!
369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9:23
>>365 영쟝 그거 끝나심 저랑 ㄱㄱㄱㄱㄱㄱㄱ??? ㅇ니 근데 제인쟝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4:59:53
시 익 빵......... (주륵
371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0:07
아니 제인이 다이스 실화냐구옄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2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0:28
아 ㄱ다갓 개싫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dice 1 2. = 1
373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0:54
누구놀리냐!!!!!!!!!!!!!!!!!!!!!!!!!!!!!!!!!!!!!!!
374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1:02
1 ㅊㅋㅊㅋ
375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1:09
.dice 1 2. = 1
376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1:22
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인이 힘내요ㅠㅠ;;;;;;;;;;;저거 실화에요??;;;;; >>369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지 돌리면 저 오전까지 돌리는 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새벽 5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이강한
(723914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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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01:27
이럴때만 잘 뜨는 것이 현실
378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1:49
379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2:08
>>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다음을 기약하실??????? 아니 저 시간 안보고 있었는데 벌써 5실줄 상상도 못했음;;;;;;;;;;;;;;;;;;;;;;;;;;;;;;;;
380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2:15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아까 프로테고 쓸때 그렇게 2 난사하시더만 지금은 어떤지 봅시다 ㅡㅡ.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381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2:41
>>379 하;;;;;;밤을 하얗게 불태워버렸군요;;;;;;내일을 기약하죠;;;;;;;
382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2:56
;;;;;;;;;;;;;;;;;;;;;;;;;;;;;;;;;;;;;;;;;;;;;;;;;;;;;;;;;;;;;;;;;;;;;
383
현 호 - 시 제인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01
" 봐드린 건 아닙니다만." 그리 생각되셨을 수도 있다는 점 잘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소년은 제 옆으로 스치고 지나가는 불빛을 보고 다시 제인을 응시하며 차분히 중얼거렸다. 아가야. 아가야. 쓸모있게 굴어야지? "스투페파이".dice 1 2. = 1
384
0주 ◆9APa0haclU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06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385
The Strong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09
일관적이었따. 혹시 나메가 문제인가.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386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21
>>358 ㅋㅋㅋㅋㅋ아아.. 안메데타시요.... 도윤쟝.. (줄 >>361 ㅇㅈ합니다 얘네는 싸움;;;;; 뭘로든 싸움;;;;;;; >>362 ....뭐.. 갠찮...아여..
387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28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388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29
제...제인쟝 미안......(동공지진)
389
The Strong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40
나메가 문제였다
390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3:43
>>381 근데 솔직히 제 뇌피셜이긴한데 얘들 둘이 싸울때 프로테고 안쓰고 ㄹㅇ 공격마법만 날릴 것 같지 않음????????????
391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4:09
>>385 앗시 새로고침했는데 저거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왜 1이 지금 쏟아져나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헐 그보다 벌써 5시임?;;;;;;;와 시간 쭉쭉가네여 ㄷㄷㄷ
392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4:18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393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4:26
ㅋㅋㅋㅋㅋ....저 지원 못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기절임..???????
394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값이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아니 것보다 잠깐만요 >>385 실화?????????????올1실화??????????????????????ㅇ__ㅇ?????????????????????????????????
395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4:59
명중할 줄은 몰랐슴다.......(동공쌈바)
396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5:25
>>386 근데 막 지팡이 뽑고 싸우는게 아니라 좀 사소하게 말싸움 계속 할 것 같지 않아여?????????솔찌 이거 그 엄마때매 츸사 막 제인이한테 크케 함부로는 못할거 같음 ㄹㅇ루다가;;;;;;;;;;;;;;;;;;;
397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5:25
영광스러운 샤타지배자의 칭호를 달고 다시한번..!!.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398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5:29
>>390 ㄹㅇ;;;;영이 그땐 교수님 안계셔서 봐준거같죠ㅇ__ㅇ?????;;;;;둘이 붙을땐 디핀도도 쓸듯;;;;;
399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5:48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400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6:17
후 다갓님의 의지 잘 알겠습니다ㅇ__ㅇ;;;;;;;;;그렇게 2를 주고싶ㅇㅡ셨군요;;;;;;;;
401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6:30
어흐;;;;확률 극악;;;;;; >>393 아니 헐 제인이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불기분들 너무나도 강해여 ㅠㅠ
402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6:56
>>398 하;;;;;;;;;;;;;;님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 라비포르스 쓸지도 모름;;;;;;;오늘 세연쟝한테 배웠음;;;
403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8:05
쟤주 레스 다시면 어떻게 마무리 짓고 끝내야겠군여 5시야 5시..!!
404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8:36
>>395 하 저 어떡함;;;; 현호주 어떡하실래요..??? 가둬놓고 가셔도 되고 들고가셔도 되는데 골라주삼;;;;;;;; >>396 아 궤인정합니다 ㄹㅇ 츸사 어머니때문에 제동걸려서 둘이 PK는 못뜰듯여;;;,사소하게 말싸움만 하다가 이따금 좀 심하게 틱틱거리고..;;;;;;;
405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9:24
>>402 오졌네요;;;;;;;그럼 영이 임모뷸러스 쓸지도모름;;;;;;;;;;
406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9:37
>>404 솔직히 막 츸사 첨엔 웃으면서 받아치다가도 나중에 살살 빡치면 막 제인쟝한테 내가 지금 봐주고 있는거 모르지<< 이런 말 할듯;;;;;;;;;;;;;;;;;;;;;;;;;;;;;;;;;;;;;;;;;;;;;;;;;;;;;
407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09:42
>>404 아니 왜 자꾸 들고가라고 하세요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땡큐하게...ㅋㅋㅋㅋㅋㅋㅋ
408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0:23
>>4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저희 정정당당하게 공격마법으로 승부보기 어떰;;;;;;;;;;;;;;;;;;
409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1:12
가둬놓으면 제인쟝 트라우마 심해져서 현호보이기 무섭게 기절마법 쏠까 무서움.....;;;; 선배님들.....? 제인쟝 들고감....
410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1:33
>>408 우리진짜 공평하게 스투페파이 한방가죠ㅇ_____ㅇ;;;;;;;;;;;;;;;;;;;;
411
지애주
(6012348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1:48
아... 저... 레스 쓰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쓰다가 도중에 자베릴 것만 같아요. 걍 영이랑 같이 학교로 갔다고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면목ㅇᆞㅣㅂㅅ네요. 그리고 미리 인사드리지만 영주 강한주 도윤주 모두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412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2:21
>>410 아니;;;;;;;;;; 님 한방기를 즐기시는 분이셨엉쇼?????????????
413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2:54
ㅠ_____ㅠ괜찮습니다 지금 시간도 시간이라 이해해요!!!! 지애주 좋은 꿈꾸시고 나중에뵈요!!!!!!!!!!!!!!!!! 수고하셨어요!!!!!!!!!!!!!!!!!@@@@@@@@@@@@@@@@@@@@@@@@@@@@@@@@@@@@@@@@@@@@@@@@@@@@@@@@@@@@@@@@@@@@
414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3:19
수고하셔씁니당~ 그럼... 강한이는 나중에 일어난 도윤이가 챙겼다고 해줘여
415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3:22
네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애주 잘자요!!!
416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3:29
쟤주 굿밤@@@@@@@@@@@@
417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3:34
>>412 않이;;;;;죽창을 들고올수도 없고 역시 기절마법이 최고아니겠어요ㅇ___ㅇ;;;;;;;
418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4:22
>>409 엗 들고가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앗앗 괜찮아!벌써 5시니까 그럴수도있지 ;> 지애주 잘자!굿밤되시고 지애주도 일상 수고했어! XD
419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4:28
>>406 와 상상해봤음 대무섭네요;;; 오ㅓ...측사무엇 . ........... (ㄴ동공지진) 제인이는 만사 능청떨다가 츸사가 그러면 입다물고 생글거리기만 할 듯;;;;;; >>407 >>409 ㅋㅋㅋㅋㅋㅋㅋ뭐가땡큐한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궤욱기다 어디로 들고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건 팩트에요 가둬놓으면 다음에 마주치자마자 스투페파이각임;;;
420
이강한
(7239149E+4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4:28
5시라 슬슬 자야겠네염 왜냐면 일찍 일어나서 게임해야되염 다들 안녀어어어엉ㅇ 수고해써여 도윤주 강한이가 얼어죽지만 않게 해저여
421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4:34
않이@@@@@@@@@@@@@@@츸사 영이 2차전이냐구요@@@@@@@@@@@@@@@@@@@@
422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4:43
>>417 하;;;;;;;;;;;; 저 그러다가 첫턴 스투페파이 쓸지도 모른다구~~~~~~~~~~~~~~~~~~~~~~~~~~~~~~~~~~~~~~~~~~~~~
423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5:21
굿밤@@@@@@@@@@@@@@@
424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5:21
>>422 하;;;;;;어쩔수없네요 리덕토갑니다~~~~~~~~~~~~~~~~~~~~~~~~~~~~~~~~~~~~~~~~~~~~~~~~~~~~~~~~~~~~~~~한방가즈아~~~~~~~~~~~~~~~~~~~~~~~~~~~!!!!!!!!!!!!!!!!!!!
425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6:14
>>424 하;;;;;;;;;;;;;;;;;;; 저 그럼 제 특기인 콘프링고로 상대해드림;;;;;;;;;;;;;;;;;;;;;;;;;;;님 궁부터 쓰고 시작하는 스타일이었네;;;;;;;;;
426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6:51
>>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히 주무세요 강한주!!!!!!오늘일상 정말 수고많으셨어요>___<!!!!!!!!!!!!!!!!!!!!!!!!!!!!! >>421 하;;;;;;;님 영이랑 츠카사는 만나자마자 지팡이드는 사이입니다;;;;;;;;;;;;첫 일상에서 증명했어요ㅇ___ㅠ;;;;;;;;;;
427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6:56
>>419 어딘가로요?ㅋㅋㅋㅋㄲㅋㅋ아니 사실 현호 성격상 버리고는 못갈거같아서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기들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겠죠? ㅋㅋㄱㅋㄲㅋㅋㅋㅋ스투페파이 맞기 싫음ㅋㅋㄱㅋㅋㅋㅋ뻘하게 데이 누군가가 현호 살살 꼬시면 데이 넘어갈수도 있는 애가 현혼데....
428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7:21
>>425 않이;;;;;처음부터 무장해제를 쓸순 없잖아요;;;;;;;;;;;;
429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7:25
근데 솔직히 저 진짜 이 스레 엔딩까지 영이랑 츠카사 총 몇번의 모의전을 하게될까 좀 궁금함;;;;;;;;;;;;;;;;
430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8:04
스투페파이. 짧은 외침 끝에 나타나는 반응은 없었다. 잔뜩 무안해져서 살짝은 일그러진 얼굴로 제 지팡이를 쏘아보던 제인은 종국에는 제 입술까지 짓씹는다. 핏망울이 배어나왔다. " 빌어먹을, 낡아빠진 지팡이가.. " 그러다가, 제 근처에서 들려온 똑같은 주문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짐짓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 그게 끝이었다. 눈 앞이 암전되었다.
431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8:07
ㄹㅇ루요;;;;;;;;;;;;아마 엔딩쯤엔 세다가 지칠거같은데ㅇ___ㅇ;;;;;;;;;;;;;;;;;;;
432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8:49
하 두분 au할때 많이 해주삼.. 팝콘각임@@@@@@@@@@@@@@@@@@@@@@@@@@@@@ 강한주 고생 많으셨어요!!!!
433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19:11
>>419 근데 ㄹㅇ 이거 엄마끼리 관련된거때매 제인쟝 앞에선 좀 쪼꼬미 시절 성격 나올거같음;;;;;;;;;;;;;;;;;;;; 생글거리는거보면 진짜 뭐라고 하고싶은데 그러지도 못해서 그냥 한숨쉬고 저리가라고 손 휘적휘적할듯;;;;;;;;;;
434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0:07
않 현호가 공개처형시킬라한ㄱ다ㅡ...ㅡ... (아냐
435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0:19
>>431 않이 근데 진짜 원래 막 자주 싸워도 나중에 짱친될 가능성이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영이랑 츸은 ㄹㅇ 서로를 너무 싫어해서 나중가도 싸울거같음;;;;;;;;;;
436
도윤 - 영,지애,강한 (막레임다!>-<)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1:09
우리들이 가져가겐 안 둔다는 말을 듣고 가만히 침묵했다. 그러고 보니,저걸 한번 가로채서 확인하던가 했어야 했는디....아쉬운걸. 그것보다는 지금은 분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내가 저런 레지스탕스 따위에게..아냐.꿈일거야,분명히.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석화 마법이 풀렸다. "...두고봐요.언젠간 진심으로 철저히 역관광 시켜드릴테니." 개뼈다귀라고 모욕을 주셨던 분도,그리고 지령을 가져가신 분도.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그때는 진심으로 인정사정 봐주지 않을테다.독기 어린 중얼임을 내뱉으며 이를 꽉 악물고는 분을 삭였다.돌아가면...아무도 모를만한 곳에서,핀드 파이어로 화풀이좀 해야겠어. 기절한듯 보이는 후배를 간신히 들쳐업고는 자리를 떠났다.나보다 키가 큰 후배였지만 무겁지는 않으니 드는데는 별 힘들이지 않아도 되었다.애초에 자심이 그렇게까지 약골도 아니었으니까. //그럼 이걸로 전부 막레!라는 느낌!으아 엄청 재밌었다 다들 수고했어!! XD
437
영주
(2784144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1:25
>>435 제가 장담하나 해도 될까요????;;;;;얘네 엔딩나면 완전 철천지원수되있을듯;;;;;;;;;;대립의 극치;;;;;;;;;;;;;
438
현 호 - 시 제인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1:48
아가야. 아가야. 네 어미가 애통해한다더구나. 과연? 그러겠니? 아가야. 어리석은 아가야. 소년은 쓰러진 제인을 바라보다가 입었던 재킷을 다시 벗어서 제인을 감싼다. 가볍게 한팔로 들어올리는 건 쉬웠으니. 가두어 놓는건 소년에게 맞지 않는다. 소년은 제인을 안고 걸음을 옮겼다. 물론 , 그녀의 낡은 지팡이도 챙기는 건 잊지 않은 채.
439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1:52
>>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츸사 혐관이신 분들 제인이랑 친해지면 좀 편해지지 않을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아님) 쪼꼬미시절ㅋㅋㅋㅋㅋㅋ츸사 구ㅏ여워!!!(야광봉
440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1:52
하~~~~~~~~~~~~~~~~~~~~도윤쟝~~~~~~~~~~~~~~~~~~~~~~~~~~~~~~~~~~~~~~
441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2:37
>>434 예!?!?!?(동공지진) 아니에요!!!!!!!!
442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3:15
4인일상팟 수고하셧다~~~!!!!@! 아 현호주 저거 막레임거. ?????
443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3:48
>>439 ㄴㄴ막 츸이 다른 애들 괴롭힐때 제인이가 말리거나 해도 그런건 안 들을걸요? 좀 뭐라고 해야하지, 딱 제인이 한테만 엄마가 했던 말 때문에 배려해서 함부러 못 대하는거지 그 이상은 뭐가 어케됐든 신경 안 쓸 거 같음;;;;;;;;;;;;;;;;;;;;;;;;;;;;;;;;;; 아 님 저 꿀잼상황 생각남 들어보실?
444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3:48
아니... 영이랑 츸사는.. 고드름이 뚝뚝이던데요 평소에도.?.?
445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4:06
>>441 사실 아닌 거 알아요>♡<(들었다놨다(넘
446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4:26
다들 수고하셧어요~~~~~~~~~~~~~~~~~~~~~~~~~~~ ㅋ ㅋ ㅋ ㅋ ㅋ ㅋ영이랑 츸은;;;;;;;;;;;;;;;;;;;;;;;;;;;;;; 하;;;;;;;;;;
447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4:30
후 다갓운이 완전 꽝이었슴다 ^-^...설마 프로테고 쓰는 족족 2가 나올줄은 몰랐어여;;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일상에서 만나면 츠카사한테 하소연할지도 모르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5:24
>>447 저 지금 잠이 달아나버렸는데 님 ㄱㅊ으시면 좀 10단문으로라도 잠깐 돌리실??????????????????
449
제인주
(5626357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5:46
>>443 하 그렇군요;;;;; 여러뷴 도움이 1도 안 됐다고합니다 고멘나사이 () 머머머머ㅓ먼데요 말해주삼;;;;;;;;;;;;
450
츠카사주
(7630728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6:38
>>449 이거 츸사 엄마한테 제인쟝 어머니 사진 있잖아요;;;;;;;;;;; 나중에 이거 츸이 이거 가지고 제인쟝 건드려두 댐???????
451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Mask
2018-01-28 (내일 월요일) 05:26:57
>>442 어.... 이으셔도 되고 막레도 되고? 아니 님 근데 다섯시 반이여라;;;;;;;; 이분 들었다놨다하시네 밀당좀 잘하시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au끝나고 제인이 장난일상 기대함;;;;
452
영주
(27841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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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7:06
>>447 하;;;;;도윤주 수고많으셨어요;;;;;;저희지금 벌써 5시네요;;;;;;;;;;; >>444 ㅎㅎ영이랑 츠카사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답이 없습니다 얘넨!!!답이 없어요!!!!!!
453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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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7:44
>>448 앗 츸사주만 괜찮으시다면야 가능함! ○_○ 아 근데 도윤주가 좀 길게쓸때가 잦아갖곸ㅋㅋㅋㅋㅋㅋ어찌될지 모르겠네여 하여튼 일단 도윤주는 오케이!라는 거심다 '^'*
454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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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8:16
>>437 ㄹㅇ 미운정 이런 것도 안 들거같음;;;;;;;;;;;;;;;;;;;;;;;;;;;; 츸사 혐관보면 대부분 츸은 암생각 없는데 상대한테 일방적으로 미움받는데 영이랑은 ㄹㅇ 쌍방으로 싫어하는거라서 더 도키도키한거같음;;;;;;;;;;;;;;;;;;;ㅇㅈ?ㅇㅇㅈㅂㅂㅂㄱ
455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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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9:07
>>452 두분덕분에 저것이 바로 혐관이구나!!!!!!!!!했습니다!!!!!!!(깨달음)
456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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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9:08
>>452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엄청 정신없이 돌린것 같슴다 ^p^.....
457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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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9:09
>>453 하 님이 길게 쓰시면 저도 길어져야죠;;;;;;;;;; 아 근데 저 지금 머리에 암것도 없어서 묘사가 안댈듯;;;;;;;;;;;;;;;;;;;;;;;; 선레도 다이스에 맡겨보죠;;.dice 1 2. = 1 1츸 2도
458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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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29:30
ㅋㅋㅋ진짜 선레 다이스할땐 1맨날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9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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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30:40
않이 선레 괜찮으시겠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그럼 일단 짧게짧게 쓰는 쪽으로 생각해볼게여 길게 쓰는건 힘드실것같으니!! ○_○
460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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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31:15
도윤이를 향한 사랑으로 이겨내볼게요;;;;;;;; 어디서 만날까여~~~~~~~~~~~~~~~~~~~~~~~~~~~~~~~~~~~~~~~~
461
영주
(27841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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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32:38
>>454 하;;;;;영이입장에서도 진심으로 빡치게 만드는 상대가 츸사라서 ㄹㅇ도키도키한거같습니다;;;;;ㅇㅈ합니다;;;;;;;;;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진짜 혐관 꿀잼이에요^♡b!!!!!!!!!!!!!!!
462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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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33:35
>>461 현호 성격상 혐관이 없......어서.. 꿀잼 같은데......(우럭
463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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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34:49
>>460 헐 감동임다 힘내시길!!도윤이보고 응원하라고 시키겠음 ㅠ 엄음 일단 건물 밖이면 어디든 좋슴다!건물 안은 지금 도윤이 멘탈상 안 들어가있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츠카사주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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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35:55
ㅇㅋㅇㅋ얼른 써올게요~@@@@@@@@@@@@@@@@@@@@@@@@@@@@@@@
465
사기노미야 츠카사
(7630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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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5:48:32
고요한 정적만이 멤도는 어두컴컴한 복도에서 신경질적인 발소리가 울려퍼졌다. 발소리의 주인, 사기노미야 츠카사는 짜증스럽게 걸음을 내딛으며 제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현재 츠카사는 방금 전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때문에 크게 분개한 상태였다. 몰래 숨어든 레지스탕스 두명을 가지고 노는 것으로 상황은 마무리 되었지만 도무지 분이 풀리지 않았다. 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나네 정말. 방금 전, 같은 추종자 소속인 세연과의 짧막한 전투는 츠카사의 정신을 흐트러놓기에 충분했다. 자신보다 그녀가 더 다쳤다는 결과로 스스로를 위안해봤지만 소용없는 짓이었다. 작은 욕짓거리가 정적 속에서 울려퍼졌다. "아..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라비포르스 마법을 맞았으면 안 됐다. 승패의 여부를 떠나서 누군가의 앞에서 그런 추태를 보였다는건 스스로도 용납이 불가능했다. 츠카사는 자신의 왼 손을 들어 있는 힘껏 벽을 내리쳤다. 분노에 사로잡힌탓에 통증같은건 느껴지지 않았다. 방금 전, 위 아래를 가려내려던 승부는 무로 돌아갔지만 언젠간 반드시 토끼로 변했을때의 그 충격을 되갚아 줄 것이다. 복도를 지나 정원으로 나온 츠카사는 몸을 감싸는 서늘한 공기에 길게 탄식을 내뱉었다. 미세한 바람소리마저 거슬렸다. 그것도 잠시, 인기척이라도 느꼈는지 재빨리 뒤를 돌아본 츠카사 그 장소를 향해 재빨리 지팡이를 겨누었다. "뭐야?" 차가운 물음이 스쳐지나갔다. 평소의 츠카사였다면 능글맞게 인기척의 주인을 맞이했겠지만 오늘의 그는 너무나도 예민했다.
466
도윤 - 츠카사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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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6:01:13
이건 있을수가 없다.고작 레지스탕스 따위에게,그것도 여자 둘에게 이 내가.데스이터의 엘리트인 나 최도윤이 완벽히 농락당한 것도 모자라서 유효타를 하나도 내지 못하고 완벽히 패배했다. 꿈일거야,꿈이야.꿈이여만 해.의미 없는 중얼임이 이어지고서 이내 한숨을 폭 내쉬었다.누구에게도 패배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이렇게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된건 참 신선한 기분이었다. 복수.복수.오로지 찾아내서 복수한다.그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철저하게 박살낼거야.레지스탕스들,절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지금 당장이라도 핀드파이어로 건물을 집어삼키고 싶었다.파이어 스톰으로 모든걸 태워버리고 싶었다.하지만,그랬다가는 아군에게마저 피해가 가는걸. ....뭐 애초에 그런건 상관 없지만서도. 그나저나 그 지령은 대체 뭐였을까.대체 뭐가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담겼길래,그런 곳에서 은밀하게 전달받으려 했던 것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고도 의문스러웠다.착잡한 심정이 되어서는 정원을 거닐던 도중 익숙한 인영을 발견했다. "아." 잠깐 누군가 했지만,역시 츠카사형이구나!여기서 만나다니,우연도 이런 우연이 다 있나. 그래,표정 풀고.적어도 같은 편 앞에서는 기죽지 말자.져버린 건 분하기는 했지만.. 아무틈 이내 곧 방긋 웃으면서 형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그러고는 이내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엣,저예요 저.최도윤이요.츠카사 형." 평소와는 다르게 차가운 물음과 예민한 모습에 살짝 놀라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섰다.어라,평소의 형과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데.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지팡이까지 겨누는 걸 봐서는 아무래도 뭔가 있었던 모양이다. 눈을 몇번 깜빡이던 도윤은 이내 입을 열었다. "그..혹시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던..건가요?" 뭔가,없다고 하는게 더 이상할것 같은데. 아까 전 자신이 패배한 것에 대해서 분함을 느꼈던 것보다도 더 심하게 안좋아 보이는 모습에,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467
사기노미야 츠카사 - 최 도윤
(1141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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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6:42:38
인기척의 주인이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츠카사는 그제서야 지팡이를 내렸다. 최 도윤. 츠카사는 이전부터 그가 썩 마음에 들었다. 그와 자신은 성격적으로 잘 맞는 구석이 있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자신이 누군갈 괴롭힐때면 도윤은 그 상황을 말리긴 커녕 자신의 행동에 동참해주었다. 성가신 구석도 없고. 제 말도 잘 따랐으니 도무지 싫어할 구석이 없는 후배였다. 츠카사는 작게 숨을 들이키며 도윤의 눈동자를 똑바로 응시했다. 아직 분노가 가라앉지 않은 것인지 츠카사의 눈빛은 날카롭기 그지없었으나 확실히 방금 전 보다는 유순한 빛을 띄고 있었다. "너였어? 이 시간까진 무슨 일로?" 평소와 같은 나긋나긋한 말투 사이엔 미세하게 날이 서 있었다. 츠카사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들이켰던 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제서야 분노가 조금은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다. 마음이 진정되자 갑작스런 도윤의 등장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평소 자신이 알던 그는 이런 늦은 시간까지 밖에 나와있을 사람이 아니었다. 천천히 위 아래로 그를 훑어보았다. 그다지 좋아보이는 행색은 아니었다. 군데 군데 옷이 더러워진 꼴을 보니 방금 전 까지 전투라도 치른 것 같았다. 츠카사는 무슨 일 있었냐는 그의 물음을 가볍게 묵살시킨채 천천히 입술을 달싹였다. "싸웠어? 누구랑?" 레지스탕스? 추종자? 문뜩 방금전 일어났던 자신과 세연의 전투가 떠올랐다. 츠카사에겐 동료애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잠깐 뭉쳤을 뿐. 그들과 자신이 같은 편이라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린다면 망설임 없이 지팡이를 뽑아들 수 있었다. 도윤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같은 소속의 사람들에게 지팡이를 겨눌만큼 막 나가는 사람이라 생각되진 않았다. 도윤의 전투상대가 레지스탕스였다고 멋대로 단정지어버린 츠카사는 특유의 나긋나긋한 미소를 얼굴에 내걸었다. "흐음~ 좋은 꼴은 아닌걸."
468
사기노미야 츠카사 - 최 도윤
(1141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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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6:44:24
도윤주~~~~ 저 졸아버렸어@@@@ 혹시 킵해두고 일어나서 마저 돌려도 될까요;;;;;; 제가 돌리자 해놓고 넘ㅈㅅ함 진짜ㅠㅜㅠㅠㅠ
469
도윤 - 츠카사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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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7:06:34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에 긴장했는지 지팡이를 살짝 꼬옥 쥐었다가 이내 힘을 살짝 풀고 느슨하게 잡았다.방금 전의 날카로웠던 눈빛이 조금 누그러든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배싯 웃었다. "네,저였답니다!레지스탕스 놈들인줄 아셨나보네요!" 아무래도 자신을 레지스탕스 쪽 누군가라고 착각했던 모양이라고 생각하고는 가볍게 손으로 브이를 만들었다.아직은 미세하게 날이 서 있는 말투였지만,그래도 아까 싸늘한 말투보다는 확실히 나긋해졌어.이제야 내가 알던 츠카사형으로 돌아왔구나! 그보다,증오하는 레지스탕스 녀석들과 동격시된것만 같아 약간 불만이라는 기분이 안 들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일단 츠카사 형은 자신에게 기분 나쁘라고 그런 말을 하는 형이 아니었기에 그냥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다.당연하지,저 형이랑 나랑 얼마나 친한데! 이 시간까지 무슨 일로 나왔냐는 물음에는,적당히 바람이나 쐬러 나왔다고 얼버무렸다가 싸웠냐는 말에 당황한듯 눈을 깜빡였다. "..에,어떻게 아셨어요?혹시 직접 보신건 아니죠?" 아,누구랑 싸웠냐는 질문을 하는 걸 봐서는 직접 본것은 아닐지도. 하여튼 꽤나 쪽팔리는 이야기라서,괜히 으음.하고 뜸을 들였다.나처럽 완벽한 사람이 실컷 농락당하고 왔다는 건 아직까지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었다.은근히 승부욕과 자존심이 센 도윤에게 패배라는 건 있을 수 없었으니까. ..그래도 형에게라면 털어놔도 괜찮겠지.쌩판 모르는 남이 아니니까. "뭐어,아무튼 놀랍게도 정답!입니다!레지스탕스 놈들이랑 잠깐 맞붙었어요." 물론 그 끝은 좋지 않았지만요.하며 분하다는 듯 이를 살짝 악물었다.직접적으로 졌다고 말하기에는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물론 아까 전에 무의식적으로 입 밖으로 내긴 했지만,그때는 졌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스투페파이 맞고 뻗어있을지도 몰랐거든.일단 재미로써 시작한 일이니,내 몸 다치지 않는게 최우선이었거든. 그건 그렇고,츠카사 형은 무슨 일 있었냐는 물음에 딱히 답을 하지 않았다.뭐어 말씀하기 힘드신것 같으니,그냥 넘어가도록 할까.궂이 캐묻지 않아도 아까 전 날선 모습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무슨 일이 있었다 정도까지만 알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그제서야 제 옷이 더럽혀졌다는 걸 깨닫고는 아 했다.쳇,하얀 옷이라 더럽혀지면 곤란한데. "핫,제가 미처 못 봤던 모양이네요!..솔직히 엄청 정신없이 싸워서 옷 더러워지는 건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네요." 그리고..결정적으로 분하기도 했으니까요.하고는 지팡이를 쥔 손에 살짝 힘을 주었다. 이렇다저렇다 했지만 도윤이 그것을 신경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분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앞서 서술했듯,자신이 졌다는 걸 아직까지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으니까. "....눈 앞에서 지령까지 확인했는데도 놓치다니.이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저처럼 완벽한 사람이 고작 그런 레지스탕스 따위에게 철저히 졌다는 게 가장 분하네요." 언제 한번 핀드파이어를 써서 화풀이좀 해야겠어요.하고는 이내 깊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
470
도윤 - 츠카사
(62878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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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7:07:35
>>468 앗앗 당연히 괜찮지!도윤주도 지금 살짝 의식의 흐름을 주체할수가 없어서 자꾸 텀이 길어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은 킵해두고 일어나서 마저 잇도록 하자! :D
471
사이카주
(38968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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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8:45:37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대단한 사람들ㄹ......(또 밤새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갱선함다!!!!
472
이름 없음◆Zu8zCKp2XA
(010597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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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내일 월요일) 08:55:38
.....(동공대강진) 신기록이로군요... :3c 11시 이후 작성된 포스트들이 점검 후 삭제된다라....(흐릿)
47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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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17:02
미리 인양합니다☆
474
가베주
(10257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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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0:27
얍 갱신. 자기 전에 넘모 심심했습니다... https://s17.postimg.org/r9dpsao8v/image.png https://s17.postimg.org/tdy2ted0v/image.png https://s17.postimg.org/e585fnlxb/image.png https://s17.postimg.org/o2j68qgof/image.png
475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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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1:05
안착!!!!!!!! 전판 >>991 헐 아연주 나이스 타이밍!!!!!! 예압 밝히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아연이가 알고 있어도 괜찮답니다!!!!!! 아연주 마음대로 하셔도 돼요!!!!! '∇'
476
이강한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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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1:58
안착
47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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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3:04
가....가베 귀여워..........(입틀막) 앗쉬ㅋㅋㄲㅋㅋ저 지금 제인주 날리신거 아닌지 쬐끔 걱정되는데....
478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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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3:09
헐ㄹ 와 가베주 진짜 킹갓존잘ㄹ님........퀄리티 진짜 최고애요 저 완전 단풍잎인줄 알앗슴다;;;;;;;;; 가베쟝 매우 최고존엄한 사람ㅁ.....(우-럭
479
가베주
(10257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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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4:02
마지막 스크립트는 네다섯번 튕기고나서 멘탈이 초전박살 난지라..끄흡흑..
480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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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4:34
>>475 앗 그렇군여!!!! 그럼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앗쉬 가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가베주 금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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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4:35
가베야. 현호 데이 됐으니까 인사하러갑니다!!!!(불끈)
482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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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5:13
>>474와와 가베 너무 귀엽고...! 마지막 스크립트는 포스 넘치고...!
483
현호주 ◆8OTQh61X72
(7672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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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5:38
끝나기 전에요... 에유 끝나기 전에.... 그전에 지애랑 일상 돌리고......
484
가베주
(10257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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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5:58
ㅎ하ㅏ아ㅏㅏㅏ악 현호쟝이 온ㄷ다녀!!! (기-쁨 ㅎ후 근데 지금 돌리지를 못ㅎ해서..흑흑흑 현호쟝 섹시한 데이 현호쟝 빨리 보구싶당....(털썩
48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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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6:34
>>484 목요일전에 함 돌리죠 가베주(소근)
486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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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6:40
>>480예압 아연주 다녀오시라!!!!!!
487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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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6:59
(사실 독백의 저 상실과 절망은 세연주가 옆동네가 박살넜을 때 느낀 걸 아주 갈아넣었다 카더라) 아버님 이름이 무지 여자같지만(진은서) 뭐 어때여. 웬만한 미녀보다 더 예쁘게 생겼으니 된 거지.(사실 수장님들 이름도 정해야 하는데 3개 정하는 거 넘모 힘들다..인 것입니다..)(내가 미쳤지!) 갸아악 그리고 흙손에게 금손이니 비브라늄은 너무 강려크합니다... 가베주 엄청 금손이네여...진짜 단풍잎같..
488
가베주
(10257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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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29:29
사실 저 수요일까진 자유애오 (파닥파닥 핰학핰ㅎㅎ학 다들 금손이면서 저에게 금손공격 하지 마ㅏ시라 으ㅡ갹 8ㅁ8 후 새벽이라 제정신이 아니군여! 다들 주무실 때 따땃하게 이불 도담도담하구 주무시라 >:3
489
현호주 ◆8OTQh61X72
(55602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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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1:14
가베주 금손!!!!!! 안녕히 따뜻하게 주무셔란!!!!!!
490
이강한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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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2:51
춥고 손이 넘모 시려여 장갑을 사야되나
491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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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3:27
>>487 설마 -아.. 정말로. 죽고 싶었어요. 아니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저를 일부러 붙잡지 않은 게 아니란 걸 알고도 저는 좋아하는 것을 한순간에 잃었고, 좋아하던 것에 처절히 배신당했어요. 저는 이제 좋아하는 걸 다시는 만들 수 없을지도 몰라요. 전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걸 증오하게 되어버린 전 완전히 삶이 부서져버렸는걸요. 이게 그거였나요ㅋㅋㅋㅋㅋ 갑자기 의미심장해보이는걸요ㅋㅋㅋㅋㅋ 음 근데 아직도 가끔씩 옆동네가 열리는 꿈을 꾸는 제가 할 말은 아니네요... 어짜피 정나미 떨어져서 열려봤자 돌아가진 않겠지만, 스레딕 때마냥 갑자기 다시 열려서 필요한 스레들 다 백업하는 꿈;;;;;
492
지애주
(8292331E+4 )
Mask
2018-01-30 (FIRE!) 00:34:05
가베주 안녕히 주무세요!!!
493
츠카사주
(87115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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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4:07
ㄷㄷㄷㄷㅡㄷㄷㄷ가베쟝
494
이름 없음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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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4:56
하 왠만하면 여기서 이런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여 상황이 상황이니 해야겠음.. 강한주 계세요?
49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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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5:39
>>490 핫팩하나를 장만하셔서 슬슬 녹이시며 하시는게.... >>491 지애주 독백해석 너무 잘하셔서..... 지애주만 믿습니다(뮐 음...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런가...아무 감정은 없네요 옆동네는...
49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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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7:00
음...?
497
이강한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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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7:06
>>494 에 왜여??
498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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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7:56
다름이 아니라 제가 샤워하다가 선레를 날려먹었슴다 갸악 역시 그냥 좀 늦더라도 샤워하고 선레 쓸걸 그랬음 ㅇㅇ.. 좀 늦어질거 같은데 괜찮으신지?? ㅠ-ㅠ; 아 그리고 놀라지말아여 도윤주에여 >-<♡:깜☆짝☆써-프라이즈였슴!! >-<♡♡
499
이강한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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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8:3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차나여 그리고 어차피 도윤주인건 알았지만!
50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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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39:09
>>498 ..........(빵긋) 이분이 진짜!!!!!!!!!!!!
501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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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0:15
>>499 앗 ㄱㅅ함다 ㅠㅡㅜ..얼른 씻고 선레 드릴게여! 그리고 이미 들켰었군 췌-엣 데이터라도 켤걸 그랬음..
502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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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1:59
>>500 문제라도 있슴까??(적반하장(당당(노답 핫 잡담은 잠깐 멈추고 얼른 씻어야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이강한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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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2:12
말투부터 도윤주였다구!!
504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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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3:10
>>495 얻 제가 독백해석을 잘한다고요??? 쓰는것도 읽는것도 잘 못하는데요????? >>500 아 깜짝야;;;;;
50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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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3:34
와....긴가민가했는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어질)
506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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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5:00
>>498 ㅂㄷㅂㄷ...... 앗 근데 말투에서 살짝 도윤주 느낌이 났었어요!!!!! 도윤주 잘 다녀와요!!!!!!!!
50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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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5:02
>>504 앗....미안해요 지애주.........도윤주를 향한 분노의 짤이 저것밖에.......(도게자 에.. 잘하시는데요...? 현호 독백에서도 누르는것 같은데.....도 하셨었구....
508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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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5:17
아 현호주 저 지애 남동생 헤어스타일 찾다가 찾은 헤어스타일인데요, 이정도면 투블럭 길이 아닌가요?http://li.nu/attrade/item.php?id=10919931
50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0:45:46
도윤주 다녀와요(이악물(????(장난
510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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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45:55
>>491 어.. 그건 머글이랑 잘 살아보겠다고 가출했다 사기+린치+인신매매 당할 뻔하고 마법세계에도 못 가고 머글 쪽으로도 갈 수 없게 된 뒤로 강압까지 더해져 완전 멘탈 나가버리고 흑화한 삼남님이 하는 말이라서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상실과 절망이라 쓴 것 뿐입니다..? 근데 저 말에 그 생각이 안 든 건 아니라 틀린 것도 아니네요..
511
지애주
(8292331E+4 )
Mask
2018-01-30 (FIRE!) 00:46:27
>>507 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아직 불 안 끄고 있었어서 별로 안놀랐습니다!
512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0:47:12
>>508 지애주. 부둥부둥해도 됩니카(엄근진) 현호가 앞머리 올린 투블럭인데.....하........(부둥부둥)
513
지애주
(8292331E+4 )
Mask
2018-01-30 (FIRE!) 00:48:15
글고 도윤주 http://li.nu/attrade/item.php?id=10961751 이정도면 일자머리... 아닌가요? 음 전혀 아니네요...... 더 찾아봐드릴게요. 대신 무지개색은 약속 못해드림;;;;;
514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0:50:35
아이는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참 끈질기게도 반복되는 악몽이었다. 꿈을 꾸고 가슴을 죄이는 느낌에 식은땀 투성이가 되어 일어나기를 벌써 몇번째였는지. 가장 괴로운 것은 아연은 이 악몽의 원인이 무엇인지 여전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시국에 대한 두려움도, 대립에 대한 불안감도 아니었다. 조금 더 개인적이고 깊이 숨겨진 뿌리가 매일의 잠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았다. 내일은 꼭, 무슨 일이 있어도 수면제를 받아야겠어. 짧게 한숨을 내쉬며 아연은 익숙한 듯 공터를 찾는 것이었다. 잠시 산책이라도 하고 나면 다시 잠이 올 거야. '아.' 아연은 숨을 잡아채고 걸음을 멈추었다. 오랜 밤 이어진 밤산책에서 자신 이외의 사람을 마주친 것은 처음이었다. 달이 밝아 언뜻 얼굴을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아연은 제대로 분간하지 못했다. 처음 보는 사람이야. 아니, 어쩌면 수업 중 마주쳤을 지 모르지만 그는 좀처럼 생각해 내지 못했다. 아연은 제자리에 굳어버린다. 상대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적인지 아군인지 역시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 하필이면. "...누구시죠." 상대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길 바라면서, 또한 자신이 누구의 손을 붙잡았는지를 모르길 바라면서 아연은 간신히 입을 떼어놓는다. /늦어서 죄송함다ㅠㅠㅠㅠㅠㅠㅠ
515
지애주
(8292331E+4 )
Mask
2018-01-30 (FIRE!) 00:52:24
>>512 예헤이! 오오 그럼 맞췄군요!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뿌-듯) 지애 남동생이 새기컷 아닌(밑줄)(강조) 드림셀피 기준으로 짧은 머리의 흑발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스타일 카테고리에서 흑색 필터치고 짧아보이는 건 닥치는대로 탭 띄워놨는데, 이게 나름 투블럭같더라고요!
516
현호주 ◆8OTQh61X72
(3089195E+5 )
Mask
2018-01-30 (FIRE!) 00:53:51
고맙습니다 지애주...... 현호 셀피에 보탬을.....(잘 못만들지만)
517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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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54:14
1인칭 시점도 전지적 작가 시점(?)도 능숙히 구사하지 못하는 아연주임다;;; 1인칭 힘들어서 바꿔봤는데도 여전히 힘들ㅇ...다...(털썩)
518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0:54:24
아....아연주.... 와....감정묘사봐.....
519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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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54:51
의지가 무엇이냐고 묻는 당신의 목소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분했으나, 어쩐지 안정적이지는 않았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 의지라, 사전적인 뜻으로는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지. 하지만 네가 이걸 물어본 건 아닐테고. 글쎄.. 그 의지는 네가 앞으로 찾아야 하지 않겠어? " 우리와 함께하면서 말야. 길은 열려있다고. 그리 덧붙이는 얼굴에는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나, 이어지는 말에는 어쩔 수 없이 조금 사그라들었겠지. 제인은 공허한 당신의 눈을 쉬지않고 들여다보다가 천천히 입을 연다. " ..그보다 싸우다 죽으라니, 너무 매정하신걸. 하나밖에 없는 아드님이 아깝지도 않으신가? 나 같으면 그런 말은 절대 하지 않을 텐데. " 차라리 도망치더라도 살아오라고 하면 했지. 라고 덧붙이는 말은 어떻게 보면 허례허식과도 같은 빈말일 뿐이지만, 다르게 보면 여태 뱉었던 그 많은 문장들 중에서도 단연 진심이 함뿍 담겨 있는 한 마디일 것이다. 곧잘 볼을 찌르고 있던 손가락을 슬쩍 떼어내는가 싶으면, 그대로 다섯 손가락을 쭉 펴서 당신의 얼굴을 살짝 쓰다듬는다. 공허한 미소가 마음에 들지만은 않았다. " 무엇을 바라는지는 아까 분명히 말했는걸? '우리' 쪽으로 오라고. " 제인은 당신의 얼굴에 올리고 있는 손의 반대쪽 손으로 제 지팡이를 그러쥐더니, 당신의 손목에 묶인 밧줄을 향해 "디핀도." 하고 주문을 외웠다. 당신의 손목이 베여도 상관이 없다는 건지 조심성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행동이었으나, 운 좋게도 당신의 손목만은 제인의 주문을 무사히 피해갔다. 끉어진 밧줄은 바닥을 향해 힘 없이 떨어진다. " 모르겠다면 가르쳐줄게. " 호야.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건넨 목소리가 더할 나위 없이 진중했더랬다. 그래봤자 곧 생글거리는 표정으로 돌아와선 당신의 얼굴에 올려진 손을 떼어냈지만. //현호주 어떻게아셨슴??날렸었어요
52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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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56:08
....그러실거 같더라.....고생하셨어요 제인주(어깨 주물주물)
521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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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0:57:16
아아니에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줄
522
도윤 - 선레임다!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0:59:49
"핀드 파이어!!" 타올라라.타올라라.전-부 불타버려라. 형체를 가진 것은 지옥불 속에서 그 형체를 잃을지어니. 밝게.더 밝게.더 환하게.더 강하게. 츠카사 형한테 위로를 받고,레지스탕스쪽 인원을 진이 형과 함께 급습해서 쓰러트리는 데 성공했었지만,그것만으로 분이 풀릴 도윤이 아니었다. 복수할 상대에게 직접 그랬다면 아마 지금쯤 기분이 좋아져서...파이어 스톰이나 쓰고 있었겠지 뭐. 아무튼 아직은,화가 풀리지 않았다. "..하아,도대체가 그때는 뭐가 문제였던 거냐고!" 봄바르다 막시마.인센디오.레라시오.마법을 퍼부은 자리는 이미 새까맣게 타버려서는 흉측함 그 자체였다. 슬슬 분을 삭일때도 되지 않았나?싶겠지만,이래뵈도 도윤은 뒤끝이 장난아닌 아이였다.한번 자신에게 수치심을 주었던 상대에게는 그 수치심을 똑같이.그대로 다시 고스란히 되돌려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격이었다. 절대로 잊지 않겠어.그 둘. 한바탕 소란이 이어지고서,도윤은 머음을 조금 안정시킬 겸 조금 돌아다니기로 했다. 예전부터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했고. "..." 발치에 걸리적거리는 돌멩이를,저 멀리 차버렸다. 쳇,어딜 감히 앞을 가로막고 있어.저 돌멩이도 전에 알루미늄 캔하고 똑같은 녀석이구만?
523
도윤 - 선레임다!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1:01:31
앗시 급하게 썼더니만 길이가 넘모 짧네여 이런..ㅠㅠㅠㅠㅠㅠㅠ(울음 >>513 앗 헉 찾아봐주시는건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에 예시처럼 완벽한 일자머리를 찾기 힘들텐데..앗앗 물론 저것도 다이죠부한 거심다 ''* 앗 그리곸ㅋㅋㅋㅋㅋㅋ괜찮아여 애초에 셀피에 무지개색 머리가 있을거라는 기대도 안 했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세연주
(4199303E+5 )
Mask
2018-01-30 (FIRE!) 01:01:47
아. 세연쟝 검은 대강 이렇게 생겨먹었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가깝다고 생각하는 건 왕관쓴분이 든 검+파란 분이 든 검.. 정도? 려나요. 그리고 데이AU에서는 저 검이 날이 바짝 서 있..
525
츠카사주
(2505361E+5 )
Mask
2018-01-30 (FIRE!) 01:02:39
님들 오하요@@@@@@@@@@
526
지애주
(8292331E+4 )
Mask
2018-01-30 (FIRE!) 01:04:13
츸사주 어서와요! >>524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연이 검 엄청 간지나네요...!
527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1:05:19
>>524 세연이 검 진짜 멋지네요....8ㅁ8 세연이 분위기 너무 깡패다 저 취향 너무 많이 두드려맞았어요;;;; 날 서 있는 검 든 데이세연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오열)
528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1:05:54
앗 츠카사주 오하요~!~!~! 멘탈은 괜찮으심까...?
529
세연주
(4199303E+5 )
Mask
2018-01-30 (FIRE!) 01:06:12
어서와요 츸사주! 간지나는 검 최고... 저 검에서 빔 진짜 해보고 싶..(안됨)
530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Mask
2018-01-30 (FIRE!) 01:06:41
??? 임시스레????
531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1:09:09
하 세연 여제님께 충성을 다하겠슴다!!!!(발광 헐 근데 칼 디게 이쁘네여 와 대박... 앗 그리고 츠카사주 어솨여!!멘탈은 괜찮아지셨는지!! ''*
532
츠카사주
(2505361E+5 )
Mask
2018-01-30 (FIRE!) 01:09:28
>>528 하;;; 회복됐습니다;;; 아연이 갓캐ㅇㅈ???
533
지애주
(8292331E+4 )
Mask
2018-01-30 (FIRE!) 01:09:35
치찬주 어서오세요! 캡이 안계실때 스레가 터지면 모이는 스레에요. 캡이 없다고 다른 사람이 스레를 세우면, 캡이 암호를 모르니 레스를 삭제한다거나 할 수 없어지니까요!
534
이강한
(6387957E+5 )
Mask
2018-01-30 (FIRE!) 01:09:58
이런, 또 다시 악몽일까. 도통 편안하게 잘 수 없는 요즘, 갑자기 잠에서 깨버렸다. 그리고 들려오는 굉음. 규칙적으로, 그리고 굉장히 큰 세기로 들려오는 굉음이 날 깨운 것 같았다. 저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마 악몽을 꾸게 한 원인이리라. 그리하여 나는 저 소음공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여정을 나섰다. 한참을 돌아다녔을까, 점점 잦아드는 소음에, 소음을 낸 원인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려워지는 시점이었다. "어, 도윤 선배..? 안녕하ㅅ..." 저 멀리서 도윤 선배가 보이는 듯 하여 인사를 건네려고 한 순간, 도윤 선배는 날 보지 못했는지 길가에 있는 돌멩이를 뻥 찼다. 그리고 꽤나 작지 않아 맞으면 조금 아플 것 같은 그 돌맹이는, 정확히 내 정강이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맞았을 때의 고통은 빈사 상태에 버금가는 고통일 것이다. 그러므로, 늦지 않게 저 돌멩이를 부숴버려야만 한다. "리덕토!" 이윽고 내 마법에 맞은 돌멩이가 산산조각나고, 나는 도윤 선배를 향해 다가간다. "어휴, 선배. 놀랐잖아요. 안녕하세요?"
535
이강한
(6387957E+5 )
Mask
2018-01-30 (FIRE!) 01:10:44
치찬주 어서와여
536
제인주
(5281941E+5 )
Mask
2018-01-30 (FIRE!) 01:11:00
츸사추 치찬주 어소사~!!!!
537
츠카사주
(2505361E+5 )
Mask
2018-01-30 (FIRE!) 01:11:35
>>536 님 어케대써요;;;
538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1:12:17
앗 치찬주 안녕하세유!!!!! >>532 회복됐다니 다행임다;;; 그건 정말 회복 불능정도의 충격이셨을듯 했음;;; 아니 갑자기 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저 아연이 갓캐 인정할테니 님은 츠카사 킹갓제너럴갓-캐 인정해주삼;;;;(???????)
539
츠카사주
(2505361E+5 )
Mask
2018-01-30 (FIRE!) 01:14:05
>>538 하;;;; 일단 님 인정하셨으니 저는 안 하겠습니다~^^ 솔직히 아연이 흑발 오지는 부분ㅇㅈ하십니까?
540
현 호 - 시 제인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1:15:36
씨우다 죽으렴. 애통하였다, 말하겠다. 아가야 너의 쓸모를 증명해야지? 쓸모없는 것.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제인을 바라봤다. 나는, 누구입니까. 내 쓸모는 그저, 이것 뿐이였습니까. 환청의 질문에도 악담에도 소년은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다. 의지. 사전적인 의미는,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하는 마음. 천천히 말을 곱씹던 소년이 어울리지 않게 흐릿하고 공허하게 미소를 지었다. 모릅니다. 모릅니다. 나는, 그네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았으니. 성실하라하셨습니까. 그렇게해서 얻은 것이, 사지로 나아가라는 말이였습니까. 어머니.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가주님] 소년은 제 소년과 청년의 중간즈음에 놓인 얼굴을 감싸는 제인의 행동에 시선을 내렸다. "저는, 그 분의 의지를 따르고 제게 없는 의지는 곧 당신의 의지입니다. 선배님." 디핀도. 제인의 지팡이가 소년의 손목을 옭죄고 있던 밧줄을 끝어내자 소년은 공허하게, 그리고 조용한 목소리로 낮게, 속삭이듯이 대답했다. "알려주십시오. 선배님의 의지는 곧 제 의지가 될 것입니다." 호야, 부르는 드문 진중한 그녀의 목소리에 소년은 공허한 시선 끝에 당혹과 황당, 의아함을 담았지만 그뿐이였 다. 소년은 제인의 떨어지는 손의 손가락을 잠깐 잡아당기더니 그 끝에 가볍게 입술을 대고 차분하고 동요없이 진중하게 중얼거렸다. 밧줄로 인한 상처와 디핀도와 레라시오에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소년의 눈빛만큼은 틀림없이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았을 것이다. 죽어버려라. 쓸모없는 것. 쨍- 하고 날카로운 환청이 이명처럼 들려왔다. 그에 탄식하듯 숨을 뱉은 소년은 제인의 손을 천천히 놓으며 공허하게 천장을 응시하며 예의 텅 빈 미소를 짓는다. 그뿐이였다. 무심하리만치 조용한 무표정으로 돌아온 소년은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니트를 벗어서 대강 둘둘 제일 많이 쓸린 제 손목 부근을 감은 뒤 소년이 반듯하게 등을 폈다.
541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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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15:43
다들 어서와요! 생각해보니 검이라고만 했지 모양이나 그런 걸 하나도 안 정해서 찾아보다가.. 꽤 괜찮을 것 같은 것들 짜집기 했.. 아. 참고로 왕관쓴 분이 들고 있는 검. 보석의 붉음을 빼면 손잡이부터 검신까지 모두 새까맣습니다.
542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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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16:23
>>537 aㅏ 그림이요 그리긴했는데 궤별로임;;;;;; 보고싶으시면 보여드리긴 하겠는데 낼 다시그리면 안댐????(넘)
54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1:16:43
치찬주 츸사주 어서오세요!!!!!!
54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1:17:20
아냐... 분량 안길거야.....
545
츠카사주
(2505361E+5 )
Mask
2018-01-30 (FIRE!) 01:18:01
>>542 오늘보고 낼 다시 그린것도 보면안댐?
546
제인주
(5281941E+5 )
Mask
2018-01-30 (FIRE!) 01:18:02
(답레 보고 동공대지진)(나는 무슨짓을 했는가)
547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Mask
2018-01-30 (FIRE!) 01:19:01
>>533 그런건가요... 고마워요. 모두 안녕!이에요.
548
제인주
(5281941E+5 )
Mask
2018-01-30 (FIRE!) 01:19:02
>>545 아 (깨 닫) 그그럼 잠만요 저 양치질만 다하고 찍어올림;:
54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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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19:26
>>546 (같이 동공지진)(??????)(냐도 뭘했는가)(제인이는 충직한 대형견을 얻었디????)
55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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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0:53
저래 친한 현호와 제인이는 에유가 끝나면 다시 서먹해짐다....;;;;;;
551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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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1:50
>>539 아 님 뭐임 밑장빼기냐구요;;;; 츸사도 흑발에 v적안v이잖슴 이게 더 오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ㅇㅈ?? 와 제인쟝&현호 분위기 조졌네요;;;(팝그작팝그작)
552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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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2:01
체엣,다 죽었으면. 원망스러운 눈길으로 학교를 한번 바라보고는 흥.히고 다시 고개를 홱 돌렸다. ...그러고 보니 아까 찬 돌멩이가 떨어지는 소리가 안 들린거 같은데...내가 그렇게 세게 찬건가?설마 중력의 영향을 안 받고 점점 가속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은 이내 강한 후배님의 리덕토 덕분에 깨졌다. "헛,강한이 형한테 날아갈뻔했군요..죄송해요!그러려는 의도는 아니었답니다!" 그저 좀처럼 분이 사그라들지 않아서 말이예요!하고 나름대로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방싯 웃고는 건네어지는 인사에 마주 손을 흔들었다.아무리 열이 받아도 같은 편에게는 사근사근하게 대하는 타입이었으니까,게다가 친한 후배니까 인사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처음 보는 사람이었어도 그랬을 테지만,아무튼! "형도 안녕하신가요!아,기뻐해주세요!전에 그녀석들에게는 아니었지만,또 다른 레지스탕스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애초에 쌩판 다른 남을,그것도 2대 1으로 숫적 우위에서 밀어붙였음에도 양심도 뭣도 없는듯 방싯 웃었다.뭐,애초에 그런걸로 미안하다 뭐하다 그러면 추종자 편에 가담하지 않았겠지. 아무튼,후배님도 이걸로 조금이나마 기뻐했으면 좋겠어.후배닌도 그곳에 있었다면 정말 진짜로 좋았을 테지만..아무튼 대신 레지스탕스 측에 복수의 첫타를 확실히 날려줬으니까 안심했으면.하는 생각이었다. "그러고 보니,전에 스투페파이 맞으신 건 괜찮아요..?" 나름대로 걱정이 되었는지,후배님을 살짝 올려다보면서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자신은 석화 마법으로 끝났다고는 하지만..이 후배는 기절 상황까지 갔었거든.충격이 컸을 거야.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것도 잠시.누가 도윤 아니랄까봐 이내 다시 당당한 모습이 되어서는 코웃음을 쳤다. "흥,제가 그때 형 부축해서 옮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나요!원래 키 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을 부축해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이자 도리건만!" 뭐,사실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다. 그때도 언급했듯 자신은 체력이 엄청 좋을 뿐더러,후배님도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었거든.부축하는 데에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
553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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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2:03
>>549 >>550 대형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시 근데 서먹해진대 저 좀 와장창됨 책임지세여(넘
554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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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3:11
>>551 않이아연주 조졋다몬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좀 주세여 팝콘!!!!!!!!@@@@@@@@@@@
555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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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4:10
헉 그리고 인사가 늦었다 치찬주 어서오시란!!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랑 제인이 일상 꿀잼이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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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5:08
>>551 아니.... 제인이가 모르면 알려줌!!! 해서 현호는 ㅇㅇ콜 을 외친것.... >>553 까한 대형견 하나 펫으로 얻으심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아ㅡ니 님ㅋㅋㅋㄲ저희 내적 친밀감은 맥슨데ㅋㅋㅋㅋㅋㅋㅋㅋau 끝나고 할 일상 생각하니 갑자기 캐릭터들끼리 서먹해질거같아요;;;;
557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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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6:01
>>554 아 죄송함다 제 말버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오졌고 조졌고 지렸고 렛잇고 이러다 친구한테 차단한다고 협박도 당해봤음요(자랑아님) 팝콘 마음껏 드시란!!!!!
558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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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6:10
그냥 님들.... 제인이 검은 대형견 펫 얻은거ㅇㅇ......;;;;;;;
559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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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6:46
>>551 솔직히 둘이 흑발친구ㅇㅈ각 아닙니까;;;; >>548 ㄱㅅㅇ;;;
560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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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8:15
>>555 도윤쟝네 일상도 꿀잼인데여;;; 아 저 양치하고 사진찍고 답레써옴 잠만여
561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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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8:39
>>556 저 님들 실상 분위기 너모 묵직하고 취저여서 팝콘 과소비 중이에요;;; 거기서 콜 외친 현호 너무 좋았음 퇴폐미 최고조였슴다!!!!!!
562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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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8:39
다들 어서와요... 하루종일 졸다깨다 했는대 왜 지금도 졸린 것인가..(고민)
563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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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9:26
>>558 검은 대형견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시 새벽만 되면 자꾸 뻘하게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아..
56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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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9:37
>>555 도윤이네 일상보면서 팝콘 까먹음요!?!!!
565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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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29:53
아, 레지스탕스&누에파 골라야 되는데...
566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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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0:22
츸사주 늦었지만 어서와요!!! 와와.... 제인이 현호 분위기깡패 실화입니까;;;;;;;;;;;;
567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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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0:47
>>559 흑발친구 좋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츸사랑 친구 하게 해주실건가요;;;; 아 근데 츸사 아연이 좋아할라나;;
568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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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2:08
>>567 아연이 혼혈인거 츸사가 모른다면 친해질듯;; 솔직히 사상 싹 빼고 성격으로 치면 좀 잘 맞을 거 같음
56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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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2:19
>>561 절제미를 잘못보신듯해요 아연주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ㄱㄲ아니 취적이냐고욬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격뿜) >>563 검은 대형견 맞음....;;;;; 제인이랑 현호랑 키차이가....30센치가 좀 안되는데.. 저정도면 완전 대형견이지...
570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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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3:03
도윤주 이게 제 최선이었음; http://li.nu/attrade/item.php?id=10895021 음 이것 말고도 일본 신사컷(?) 같은 느낌의 일자머리 꽤 많았는데 도윤주가 원하시는 일자머리는 그런 느낌이 아닐 것 같아서요. 그리고 무지개색 머리도 찾았는데 그건 아프로머리고ㅋㅋㅋㅋㅋㅋ 뻘하지만 예쁜 무지개색 눈도 찾았습니다; http://li.nu/attrade/item.php?id=10880665
571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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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3:06
"뭐, 의도적으로 그러신 게 아니니까 괜찮아요." 그나저나, 지난 번의 패배에 대해서 아직도 분노하고 계셨던 건가. 뭐, 나도 지난 번의 패배는 조금 아쉽지만. 거의 이겼던 전투였으니까. 내 개인적인 사상과 생각이랑은 별개로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 자체가 화가 나니까. "그, 그랬나요..? 복수라면 어떤..." 듣자하니, 다른 레지스탕스와 전투를 해서 승리한 모양이다. 그나저나 상대는 괜찮을런지 모르겠네. 물론 도윤 선배가 상대에게 손속도 두지 않는 사람은 아니지만, 도윤 선배가 워낙에 종잡을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다보니 걱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레지스탕스를 이겼으니 분명 기쁜 소식인데... 왜 이렇게 기쁘지가 않을까. 도윤 선배, 이런 생각해서 미안. "괜찮아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그 때 절 옮겨주신 거, 역시 도윤 선배구나. 그 일에 대해서 고맙다고 하려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마주치네요." 도윤 선배에게 웃으며 감사를 전한다. 그나저나, 도윤 선배답지 않게 걱정을 하시길래, 조금 기쁘면서도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었지만, 별 문제 없었는지 원상복귀해서 열심히 궤변을 늘어놓으며 날 놀리듯 텐션이 올라갔다. 이래야 도윤 선배지. 다행이야. ...이런 생각해서 미안, 도윤 선배. "그래서 또 제가 형인가요.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 거예요."
572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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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3:16
VIDEO >>565 누에파 오시면 볼드모트쟝이 이렇게 좋아해주심미다 ^-^*(???????(대체
57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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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3:28
>>566 그냥 [제인이는 거대한 검은 대형견을 펫으로...] 입니다.....
574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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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4:01
음 그나저나 그동안 현호 독백을 보면 현호 어머님은 얘를 좀 차별하긴 해도 현호를 그 나름의 방식으로 아끼고 계신다는 인상이었는데 여기선 안 그러네요;;;
575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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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4:54
아. 프랑스어 하나 더 넣는 거 깜박햤다.(지금 발견했다) J'aurais souhaité ne jamais te rencontrer 널 다시 만나지 않았어야 했는데. 란 뜻인데 분명 놓으려 했는대 까먹..역시 졸음이란...
576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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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5:51
>>575 오오오...! 멋있네요.....!
577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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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6:02
무...무지개눈..(오팔아이에 가장 가까움)(복붙이 시급하다)
578
사이카-아연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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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6:02
추위는 고통이나 괴롭지 않다. 바람은 매서우나 차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며 옷가지를 여몄다. 두꺼운 옷 밖으로 드러난 얼굴이 극히 시렸다. 냉풍이 살을 에듯이 불어오니 실로는 추운 것이 당연했다. 감각 또한 양호했으니 추위가 덜한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자신이 그리 생각하는 것은, 버티려는 의도에 있었다. 이미 체온은 낮아질대로 낮아졌건만, 방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그곳에서 잠 들지 못한 시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저는 그곳에 있는 것이 되려 불편하기만 했다. 눈살을 가볍게 찌푸리며 하얗게 질린 손을 들어 입김을 불었다. 낮은 기온에 공기마저 식어버렸는지 나오는 숨에는 색이 없었다. 의미 없이 보내는 시간은 길기만 했다. 언제쯤이면 봄이 올까. 언제쯤이면. 저가 떠올리는 봄날에는 꽃도 나비도 들판도 없지만 적어도 얼어 죽지 않을 정도의 온기는 있었다. 좁고 거친 땅 위에 버려질 목숨이나마 뜻없이 죽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애석하게도. 부정에 선 의도가 불순하기 짝이 없었다. "산책 나온 사람." 들려오는 소리에 짧게 대답했다.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자리에 불현듯 다가오는 말에 조굼은 놀랐으나 짐짓 차분하게 내뱉었다. 경계가 가득한 목소리였다. 무슨 일로 저렇게나 저를 꺼리는지, 시국이 좋지 않다 하더라디 조금은 지나친 감이 있었다. 그렇다면 마땅히 저를 경계할 이유가 있는 사람일테지. 가늘게 뜬 눈으로 나타난 이의 얼굴을 보았지만 파악할 수는 없었다. 날이 흐리다 해도 달이 밝기에 충분히 분간이 가능한 거리에 있었지만, 근래 들어 눈이 흐려지는 일이 잦아진 것이다. "그러는 그쪽은?" 상대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한 듯했다. 일단은 남성, 목적은 알 수 없다. 평범한 학생은 아닌 듯했다. 머릿속으로 상황을 정리하며 천천히 그가 선 방향으로 걸었다. 아직은 무난히 대해도 될 상황일 터다. /// 갸아아악ㄱ 저도 대늦음 햇슴다...... 오늘따라 갑자기 글이 안 써지네요.....(우럭ㄱ
579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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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7:42
아 세라복 선딸때 이상하게 따가지고 모양 댕이상해짐;;;;;;낼 제대로 그려옵니다 아 맘에 안들어어ㅓ어
580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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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8:31
>>568 아 확실히 성격만 보면 잘 맞을듯요;;; 아연이도가 사람을 막 파헤치려는 성향도 아니고 그냥 이래저래 물겅물겅이라(...) 헐 그럼 친구였다가 혼혈인 거 알게되면 사이 급변인가요;;; >>569 엩 왜요 저는 데이 현호 퇴폐미에 질식할 것 같았는데;;; 어휘 선택 잘못된건가;;; 네 사실 엄청 취향이었슴다~!~!~!~!~! 분위기 깡패였슴~!~!~!~!
58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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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9:35
>>574 설명을 하자면 에유의 상황에서는 어머니가 아니라 가주로서 명령을 내렸다고 현호가 해석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인의 말대로 죽지 않고 돌아오라라는 뜻이였는데. 현호가 해석을 극단적으로 얽고 들어간것.
582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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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39:36
와 제인주 금손
583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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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0:08
>>579 제발 결혼해주셈;;;;;;; >>580 헐 그런식으로 선관짜실? 좀쩌는데
584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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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0:12
>>579 와와오아ㅗ아와오아ㅗ아와 제인주 존잘...! 저 종이인형 저 주시죠...!(안됨) 오오.. 뒤에 있는 책은 추리소설인가요?
585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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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1:23
>>579 이쁘다...
586
제인주
(52819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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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1:43
옆에 낙서도 짱많고 심심해서 걍 짤랐음요.. 네 추리소설입니다 가면산장 살인사건 아아아ㅏㅏ저 답레 마저 쓰러 감요 다시오면 때려주셈
587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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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2:07
>>581 Aㅏ.... 오해가......... 아 그럼 현호 어머니 입장에선 이거 날벼락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소통 중요하죠, 지애네가 그게 안되서 콩가루잖아요(<아님)
588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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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2:19
>>579 엇... 가면산장...!
589
현호주 ◆8OTQh61X72
(753778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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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2:31
제인주도 국보로 지정할 금손(메모) >>580 전혀 퇴폐는 아님다. 절제미죠.
590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1:43:18
아니 사이카주 어디가 글이 안써지신단 것이지요??? 분량 어카지;;; 저 최대한ㅊ해볼게여;; >>579 아 존잘님 저 사인좀 부탁드릴게요;;; 흑세라 어쩜좋아;;;; >>583 헐 함 짜실???? 좀 좋은듯요;;
591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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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4:36
음 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굳-나잇! 아 그나저나 언젠가 내꿈꿔 드립을 쳐보고 싶은데 제아무리 잠에 취해도 그게 극혐인 건 아는지 항상 자제가 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쨌든 굳밤되세요!
592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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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5:22
가족끼리 소통.. 중요합니다. 세연네가 그거 제대로 안 했다가 이 AU에서 쿠데타스럽게 일어나서 본가 섬에 분파원이랑 가족이랑 싹 다 가둬놓고 맛이 갔으니까요.. 물론 본편에서도 소통이 거지같아서 아슬아슬합니다만..
593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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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5:45
>>590 낼 가능하심???? 저 밖이라 싱크빅이 안대요ㅠ
594
현호주 ◆8OTQh61X72
(753778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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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6:01
>>587 여기서 현호가 '편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만큼 감정을 모르게된' 겁니다. 그쵸 오해죠. 대화는.... 어.. 쌍둥이들은 집에 잘 안오고 현주는 어머니랑 대립, 어머니는 바빠서. 대화를 못합니다. 애초에 어머니 시애가 눈치챘을땐.......(흐릿)
595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Mask
2018-01-30 (FIRE!) 01:46:06
지애주 잘자요.
596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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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6:10
잘자요 지애주.. 오늘의 곡은.. 뭘로하지..(유튭을 연다)
597
츠카사주
(9842386E+5 )
Mask
2018-01-30 (FIRE!) 01:46:11
쟤주 굿밤@@@@
598
현호주 ◆8OTQh61X72
(71444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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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7:24
지애주 잘자요!!!!
599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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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7:58
"헤헤,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뭐어,제가 귀여운거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요!" 상큼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였다. 다행이야.혹시 기분 나빴거나 했음 어쩌나 했는데,그러지는 않은 모양이네. 일단은 맞지 않았으니 너그럽게 넘어가준 모양이다.만약 맞았더라면 화를 좀 냈겠지.그렇게 되면 자신은 정말로 할 말이 없었지만..뭐 일단 안 맞았으니까 그걸로 다행인거야!오케이인 거다! "아하핫,복수라고 해도 별거 없어요!저희측 추종자 중 한명을 인질으로 삼아 대려가려는 것 같기에,진이 형하고 같이 혼쭐좀 내 주었답니다!진이 형이 너무 빨리 스투페파이를 쓰는 바람에,좀 더 못 놀아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레라시오와 인센디오로 적당히 논 다음,마지막으로 스투페파이를 써서 기절시킬 작정이었건만...진이 형도 참.은근히 급한 면이 있다니까. 그래도 그것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빨리 끝내버린건 확실히 너무하기는 했지만,그만큼 도움을 받았던 것도 많았거든.특히 랭록은 진이 형 아니었음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할 뻔 했었다.뭐,그래도 어짜피 빗나갈것 같은 주문이기는 했지만! "후후,아무튼 엄-청 통쾌했다니까요?!그때 강한이 형도 그 자리에 같이 계셨어야 했던건데!" 아쉽다는 듯 강한이 형을 바라보며 한숨을 폭 내쉬었다.옆에서 같이 놀았더라면 더더욱 재미있었을 거란 말이야. 아무튼 곧 들려오는 괜찮다는 말에 이내 방긋 웃었다. "다행이네요!저 이래보여도 나름 걱정 많이 했었다구요!네에,제가 맞답니다!그렇게까지 고마워하실 건 없어요!같은 편끼리 돕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닌가요?" 뭐,애초에 나만 안 다치면 장땡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왕 즐기기 위해 추종자 측으로 들어선거,가끔은 같은 편을 챙기는 편도 좋을 거 아냐? 뒤이어진 말에 그렇다면 운이 좋은 거네요!하고 방싯 웃었다.감사 인사는 잊기 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으니까!물론 나는 관대해서 언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아,그 호칭이요?흥,제가 강한이 형보다 키가 더 커질때까지 이 호칭 그대로 갈 거예여!" 그 전까지는 무조건 형이다.죽어도 형이야.응.마음 속으로 그렇게 다짐했어.
600
현호주 ◆8OTQh61X72
(71444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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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49:29
>>592 대화 중요하죠.....네.. 현호가ㅋㅋㅋㄲㅋㄲ학원에서는 말이 좀 많은 축인데ㅋㅋㅋㄲㅋㅋ집에서는 말을 안해서!!!!!!!(광광)
601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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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52:43
>>579 제!!!!!!!인!!!!!!!!!!쟝!!!!!!!!!!!도윤주가 망ㅎ이 애껴여!!!!!!!!!!!!!!!!!!!!제 곁으로 오세여 많이많이 이1ㅓ하고 귀여워해드림!!!!!!!!!! >>570 오오오오 괜찮아여 저것도 나름 분위기있잖음!!!!!흑 대신 찾아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여 나중에 셀피 만들때 꼭 참조하도록 할게양!!제가 지애주 많이 아껴여!! >-<♡ 아니 그리고 무지개색 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영롱하군여 얘 셀피할때 머리가 무지개가 못 되는 대신 눈에라도 무지개를 넣어줘야겠음(대체
602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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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54:48
핫 그리고 지애주 잘자!굿밤되어라 :D
603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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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1:59:53
"별로 귀여운 거랑은 상관 없는 얘기지만요." 도윤 선배가 귀엽든 귀엽지 않든, 막말로 내가 맞지도 않았고, 애초에 의도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니... 이 정도는 넘어가야겠지. 이 정도는 넘어가주는 것이, 품격을 지키는 것이고. "아, 그렇군요. 인질로 잡혀가지 않아 다행이군요. 그 분은 지금 괜찮으시답니까?" 복수라고 해봤자, 그저 전투에서 끝이 났나보다. 걱정과는 달리 도윤 선배가 과하게 날뛰어서 너무 격한 주문을 쓰지도 않은 모양이고. 이 정도면 무난하게, 잘 마무리된 편이지. "그것 참 아쉽네요. 도윤 선배 말처럼 곁에 있었어야 하는 건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은 전투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눈 앞에 우리측 인질이 있다면, 구하려고 전투를 했겠지만... 역시, 죄 없는 사람들과 전투하는 것은 싫다. "그렇죠. 당연한 일이네요. 하지만, 요즘 세상엔 당연한 일도 어려운 법이랍니다." 요즘 세상에는,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당연한 일인 걸까. 부조리함을 알고도 그 부조리를 행해야 하는 것. 그것이 당연한 일일까. ...모르겠다. 지금은 도윤 선배와 대화를 나누며, 잡생각을 날려보내고 그저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도윤 선배와 친해진 건, 참으로 다행인 것 같다. 아무리 궤변을 늘어놓고, 장난을 치고. 또 놀리기까지 하더라도... 그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잡념이 모두 사라지니까. "...그런가요. 어서 선배가 저보다 키가 커지기를 빌어야겠군요." 뭐, 선배가 정말 나중에 나보다 키가 커질지는 미지수이지만.
604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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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0:35
얍 정주행 끝!!!!!!!! 치찬주 어서오시고 지애주 잘자요!!!!!!! >>579 헐ㄹ 헐헐헐ㄹ헐렇ㅎ어헐헐헐ㄹ 제인ㄴ이 진짜 ㄹㅇ극심ㅎ게 예쁜 거 아니에요??????? 와 대박 저 정주행하다가 현호랑 제인이 일상 보고 막 주먹먹으면서감격하고 있었는ㄴ데 막 2타로 나오니까 정신 혼미해졌잖아요;;;;;;; 제인주 진ㄴ짜..... 평생 행복하시고 우주의 도움도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사는 동안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면서 사세요......((우-럭 >>590 엫 막 저도 지금 인칭이랑 시점 계속 왔다갔다 해서 어느 걸로 해야할지 모르겟고 막;;;;;; 표현같은 잘 안되고 그럼다 흑흑ㄱ 그래서 자꾸 오래 걸리네요.... ;∇; 엫 분량 맞춰오실 필요는 없어요!!!!! 제가 막 풀어서 쓰는 걸 좋아해서 그런검다!!!!!!!
605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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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1:48
2시... 자야겠어요...
606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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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2:11
잘자여!!!
607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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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2:23
>>604 ㄷㄷㄷ님 안 줌심?
608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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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5:14
치찬주 잘자요!!!!!!!!! >>607 ㄷㄷㄷㄷㄷㄷㄷㄷ 님은 왜 안 줌심??????? 저 오늘은 그냥 깨어잇고 싶엇슴다 일상 하는 게 재밋거든요!!!!!!!!!!! ^∇^
609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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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7:19
치찬주 굿밤@@@@@ >>608 저 분노의 랭겜중이라;;;;;;;;;;; 님 낼 저랑 함ㄱ?
61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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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7:52
치찬주 잘자요!!! >>604 지금 에유 현호 캐붕인가......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음음.. 제인이 예쁘죠...후... (침채)
611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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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08:28
여성의 목소리로 돌아온 대답은 생각 외로 차분했다. 잔뜩 긴장하여 굳어있던 몸이 어쩐지 뻐근하였다. 이상할 정도로 동요가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 오히려 이질적이었다. 상대도 어느정도는 당황했음이 틀림이 없다. 걸리는 게 없다면 굳이 동요를 숨기고 접근할 이유가 없겠지. 아연은 재차 숨을 가다듬었다. 상대 역시 그를 파악하지 못한 것 같으니 굳이 트러블을 만들 이유는 찾을 수 없으니 이성적으로, 평이하게 대처하자. 다행이도 아연은 공격적인 아이가 아니였다. "마찬가지로, 산책 나온 사람입니다." 거짓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참으로 뱉기 쉬운 대답이었다. 질문의 저의는 그것이 아니었겠지만, 아연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말을 꺼냈다. 상대가 자신에게 걸어옴으로써 아연은 어렴풋 그녀를 바라볼 수 있었다. 눈에 바로 들어오는 것은 푸른 빛의 머리카락이었다. 언젠가 스쳐지나가며 보았던 것도 같다. "매일 이 곳으로 산책을 나와도 아무도 없었는데. 오늘은 별일이네요." 그쪽도 잠이 오지 않는가봐요. 방긋. 아연은 잘 웃는 아이였고 그 웃음에 거짓은 없었다. 유순한 성정덕에 그 누구에게도 무해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 그것은 아연의 특기에 가까웠다. 아이는 평소 숱하게 하던 대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었다. 아무런 티끌도 없는 듯 보이는 웃음이 썩 쓸만한 방패가 되어준다는 것을 소년은 최근 절실히 깨달았다. "요즘은 학교 분위기가 흉흉하니까요. 그렇죠?" 남의 일이라는 듯 아연은 흘러가듯 말꼬리를 올리는 것이었다.
612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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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1:02
아 저 지금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도윤이 현호이야기하고 있었구나????!(멍청
613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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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1:49
잘자요 치찬주! 다들 잘 자세요! 아 노래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얀쨩의 어린시절 동영상 보고 있었어.. https://youtu.be/pjIIWzKqN_U https://youtu.be/gsPgVTO8D68 https://youtu.be/oNJGAwqV0ys
61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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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2:30
아연이.......... 몃지다.... 잘생겨따......(무한 감탄)
615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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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3:41
치찬주 지애주 굿밤이에요!!!!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아 난 네가 너무 낯설다 야;;;; >>593 좋슴다 그럼 저희 내일 선관짜는걸로 해요;;; 앗쉬 좀 설레기 시작했슴;;; >>604 전 사이카 심리묘사에 일단 울고 왔습니다8ㅁ8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흐릿)
616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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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6:08
"에,그게 왜 상관 없는거죠!귀엽지 않나요!사랑스럽지 않나요!" 이정도면 충분히 예쁘고 귀여우니까 봐줄맛 나잖아여!하며 포즈를 잡아 보였다.솔직히 외모지상주의라고들 하잖아.귀여우면 뭘 해도 용납되는것 같은 거.그리고 내가 바로 그 외모지상주의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야!날 받들어라 아하하핫!!온갖가지 자기만족을 하고서는 기분 좋게 방긋 웃어보였다.너무 좋아. "그러니까요!하마터면 그 분 레지스탕스에게 끌려가실 뻔 했다니까요?!아,그리고 깨어나는것까지는 마저 못 봐서 모르겠는데..아마 괜찮으실 거예요!그렇게 큰 상처는 없어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 대신 저희가 역으로 포로를 잡았답니다.하며 씨익 웃어 보였다.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나,그 레지스탕스.괴롭힘받고 있을까?아니먄 회유되고 있을까?아니면 그냥 그 상태로 방치되고 있을까? 뭐,어느 쪽이든 상관없지.일단 잡아두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도록 하자. "꺄하핫,그쵸?후배님도 그 자리에서 같이 복수를 하셨어야 했는데!뭐,그래도 일단 이야기라도 들으시며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에 꺼내 본 이야기예요!" 저 잘했죠!하고는 강한의 속마음도 모른 채 그저 해맑게 헤실헤실 웃어보일 뿐이었다. 뭐,정말로 아쉽기는 했으니까.다만 그렇게 되었었다면 순식간에 3대 1이 되서,재미를 더 못 봤을지도 모를 일이었기는 하지만..뭐 어찌 되었건 그 정도면 충분해.일단 지금 자신이 복수해야할 대상은..그 둘이었으니까. "음,그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워질수밖에 없는거고,반대로 쉽다고 생각하면 쉬워질수밖에 없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게 더 좋다-하는 이야기. 뭐든지 어렵다고 따지고 판단하면 그 일은 한없이 어려워질수밖에 없는 것이다.하지만 반대로 쉽다고 판단하는 순간,그 일은 한없이 간단해지는 것이다.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어쩌면 그래서 그렇게 늘 밝은 모습으로 다니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쵸!꼭 제가 강한이형보다 키가 커서 후배님이라고 부르고 말 거예요!" 흥,기대하고 계시라구요!그때는 지금 못 내려다본거 실컷 내려다봐드릴테니까!하고 엄포를 놓긴 했지만..그 사이에 저 후배가 크지 말라는 법도 없었고,자신도 키가 클지 안 클지 의문이었기 때문에 조금 불안하긴 했다.
61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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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6:28
전 현호가 낯섭니다... 야;;;;;너 누구니....;;;;;;
618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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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7:45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다!무용담 풀어내는 중이에여! ''*
61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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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9:17
>>618 아니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너무 해맑아서 음음 좋구나!!!했는데 현호였어ㅋㅋㅋㄲㅋㄲㅋ기ㅋㅋㅋ깜놀했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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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19:30
>>615 ㄷㄷㄷㄷ저 지금 심장 쿵쾅거려서 잠 다 달아났잖아요;;; 어케 책임지실거;;;
621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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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3:14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은 통수인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엗 무려 깜놀까지 하신 검까!후후후 얘는 그런 이야기도 엄청 해맑게 하는 애라서..앗참 도윤주는 현호 많이 좋아해여 >-<♡아시져! 하 그보다 배가 고프네여 참치캔이라도 까서 먹을까여 아님 아까처럼 닭가슴살 캔 까서 먹을까여!
622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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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5:03
큰일났음요...데드 스페이스 버전 반짝반짝 작은별이랑 Ring around the rosie를 들었더니 잠이..안 오네요.. 자도 끝내주는 고어물을 찍을 것 같아!
623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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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5:14
>>621 두개다 드시는건 어떠심;;;;
624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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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5:40
"어... 누군가는 상대가 귀여워서 봐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의도적인 게 아니어서 봐준 거라서요." 그러니까 선배가 귀여운 것이랑은 별로 상관이 없지 않을까? 그나저나, 선배의 자뻑 포즈는 쉽사리 따라하기 힘든 포즈다. 아무리 자신이 귀엽다는 것에 자신감이 있다고 한들, 아무나 저 포즈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정말 다행이네요. 선배는 어디 다친 데 없구요? 전투는 했을 것 아니에요." 도윤 선배는 항상 자신을 엘리트라고 말하는, 자칭 엘리트였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마법 실력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닌, 타칭 엘리트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에 그렇게까지 걱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법이란 것이 혹시 모르니 물어본다. 어디 다치지는 않았겠지? "그런가요. 부럽네요, 선배는. 그렇게 긍정적이게 생각할 수 있어서." 생각에 달려있다... 참으로 어려운 얘기다. 나도 예전에는 분명, 도윤 선배랑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왜 지금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걸까. "하하, 꼭 그러길 빌게요." 어느 정도는 진심이 담긴 대답이었다.
62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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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6:36
>>621 예아 물론!!!! 현호주도 도윤주를 애정해양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ㄲㅋㅋ도윤이 그 해맑은 점을 좋아함미다!!!!(대체 어.. 배고파도 이시간에 먹으면......살찔듯....? 닭가슴살 어때요?
626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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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7:06
>>623 헐 그럴까여;;아니 근데 같이 먹으면 뭔가 맛이 섞여버리는 느낌이라...어느 한가지의 맛을 집중적으로 느끼고 싶음 ○_○(대체
62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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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8:01
>>622 이분.......(동공지진) 왜그러셨어요!!!!!!!!
628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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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8:02
>>626 편의점가서 삼김 사오시는건 어떠심;;;;
629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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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28:11
>>614 아연이 지금 폭풍 호구짓중임다☆ 혼자 긴장해버리기~!~!~! >>620 님은ㅈ어케 책임지실거임;;; 부정맥 됐잖아요;;; 저 츸카가 여기 와서 두번째 선관이란 말임;;;
63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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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30:02
>>629 그런것치고는 세상 저는 위험하지 않아요!!! 하는 아까 그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미소아임니까...
631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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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32:44
>>629 ㄷㄷㄷㄷ근데ㄹㅇ 친했다가 지금 서로 틀어졌다는게 넘 오졌었음;;; 이해 좀 부탁드림;;;딱 보자마자 느꼈다니까요;;
632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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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34:18
그리고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이랑 이 곡(아주 무서운 곡이다. 틀지 않는 게...https://youtu.be/p9xAjiZo7go )까지 들어버려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
63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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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37:14
셰연주....혹시 혼자 못잘바에야 다 못자게 하겠다는거에요!!??(동공지진) 저 무의식적으로 터치할뻔했는데......(안도)
634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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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37:51
"..힝,그러면 강한이 형은 제가 귀여운걸 인정하지 않으시겠다는 거구나.도윤이 상처받을꺼에여."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나름 상처받은듯한 모양새가 되었다가,자신도 이건 너무했다 싶었는지 이내 꺄하핫 하고 웃어재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물음에 다시 손으로 가볍게 브이자를 만들고 비스듬히 한 다음 눈 옆에다가 갖다대었다. "네에,전투는 했지만 다행히도 다친 곳은 없었답니다!진이 형께서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어여!" 애초에 이번에는 수적 우위였기 때문에,그렇게까지 많이 마법을 받은 것도 아니었기도 하고 상대방도 그렇게 위험하다고 할 만한 마법은 안 썼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다.물론 아니라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아무튼,다쳤으면 여기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았을 거라면서 다시금 밝게 웃어 보였다.나는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겁니다. "에,그렇게 어렵지도 않던걸요!그냥 자기 자신한테 조금만 더 사랑을 주고,아껴주고,자기 자신을 남들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면 간단한 일인걸요!" 그러니까 간단히 말시해서,도윤이 말한대로 한다면 분명 강한 역시도 도윤같은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였다. 강한이만큼은 절대로 얘처럼 너무 막나가게 되지는 않기를.잠깐 무언가의 서술이었다. 아무튼,그렇게 말하며 다시 환하게 웃는 도윤.애초에 태생부터가 긍정 에너지가 팡팡 터지는 아이였던 터라 그정도 일은 마치 아무렇지도 얺다는 듯 해낼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 이어지는 진심이 담긴 대답에 방싯 웃었다. "네,당연히 그래야죠!언젠가는 제가 이렇게!이렇게 막 후배님 내려다보고 그럴 거예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다.올려다보는 모습이 된다.더 뒤로 젖힌다.아,이제야 조금 내려다보는것 같기는 한데 목이 아프다. 더 젖혔다가는 와드득 하고 장난아닌 소리와 함께 목 건강과는 영영 이별할까봐 딱 그 쯤에서 멈추기는 했지만..그래도 아프기는 하네.
635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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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38:09
아아.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있지만.. .....쳇
63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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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0:03
>>635 아니...이분.....(공포) 우서우신 분이셨어!!!?
637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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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0:08
잠이 안와서 돌아왔어요. 요즘 새벽 3시에 잠드는게 습관이 되어서 큰일이네요... >>635 으아니 세연주 쳇이 뭡니까ㅋㅋㅋㅋㅋ
638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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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0:53
>>625 후후 저는 살찌는거 상관 안해도 됨다!헬스장 꽤 오래 다녀서 밤에 이런거 한두개쯤은 커버치고도 남음! ^-^* 앗차 그래서 고민임다..닭가슴살도 맛있고 참치캔도 맛있는데....하....;;;; >>628 헐 지금 나갔다가는 유키마츠 교수님하고 만나서 같이 쎄쎄쎄하다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건널듯;;;;그냥 적당히 집에있는걸로 떼우고 싶어여 ㄷㄷ 후 어쩔수 없겠네여 코카콜라로 정하고 올게여!!금방 올거임! ^-^*
63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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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0:57
지애주 어서와요!!! 아니 새벽 세시.... 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ㅜ
640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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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1:04
>>630 지금 아연이 할 수 있는거 저것밖에 없어서 그럼;;; >>631 그 부분은 ㅇㅈ합니다/;; 근데 그럼 츸사주 또 혐관 쌓으시는 검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관?? 아연이 쪽에서는 혐관은 아닐 것 같긴 함 좀 어색함+껄끄러움 정도일듯;;; >>632 아무 생각없이 링크 터치한 제 손가락 원망중입니다...(고통)
641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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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1:49
>>632 아니 헝 그리고 저거 히로시마 그거.....와 썸넬 보고 딱 멈췄잖아여 무의식적으로 틀뻔했다가....소름 쫙돋은거 실화?;;;;;;
642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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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2:33
>>638 앗 매우........부럽다..... :( 예아 다녀오시라!!!!
643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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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3:47
후후후 내가 못잘바엔 다들 못자게 해버리갰어! 몸이 트롤링하지만 정신은 제일 편한 시기인데!(사-악)(정작 본인은 다른 음악으로 진정하고 있다)
64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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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4:04
>>640 어..이런 아연주....(다독다독) 그래도 그싱그러운 미소를 보면 적대감이 파스스일거니까요!!!!(대체
645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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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4:40
>>638 솔직히 전 닭가슴살 추천드림;;;;;; >>640 ㄴㄴ;;; 솔직히 예전에 친했던게 있어서 혐관까진 안 갈듯;;;얘 쪽에서도 막 대하는건 예전이랑 똑같은데 머라고 해야대지 좀 쎄한느낌 줄 거 같음;;;;
646
현호주 ◆8OTQh61X72
(43095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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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5:10
>>643 제가 새연주 레스를 정독을 해서 클릭은 안했어요......... 좀 많이 약해서.......(외면)
647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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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5:26
그리고 진짜로 금방 다녀왔어여!!꺄핳 이번 코카콜라 결과는 참치캔이네여 골고루 먹으라는 신의 계시(?)인듯;; 핫 그리고 지애주 다시 어서와..!헐 지애주도 새벽형 참치가 되어버린 거야..? ㅠ-ㅠ
648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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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5:28
어서와요 지애주!
649
사이카-아연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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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5:38
느린 걸음으로 다가가니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상대의 얼굴은 낯설었다. 저는 '그들'에게 속한 고귀한 혈통들의 면면을 철저하게 익혀두고 있었다. 그럼에도 알지 못하는 낯이라면, 그는 적어도 순혈이 아니거나 그들에 속해지 않은 사람일 터였다. 우선 거리를 두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걸어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자리에 서서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 보았다. 큰 키에 무해한 인상. 웃는 표정이 밝기만 했다. 자신이 떠올리는 동기同氣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의 미소였다. 수상하다. 달라지는 태도의 흐름이 급작스러웠다. 그러나 내뱉는 말로만 트집을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는 아직까지 그의 정체를 완벽히 파악하지 못했다. 그저 그 역시 저를 경계하는 상황이며 그럴만한 이유도 있어 보인다는 것. 그것이 전부였다. 똑같이 산책을 나왔다는 말에 대강 고개를 끄덕이고는 툭 내뱉었다. "잠이 안 왔거든." 말하는 표정은 여전히 무심할 뿐이었다. 자신은 잠들지 못했고 또 웃지 못했다. 그는 웃음으로 상황을 풀어갈 능력이 있어 보였으나 저는 그러지 못했다. 마비된 입술을 억지로 끌어올려봤자 웃음다운 웃음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미숙한 행위를 억지로 행하려는 것만큼 수상한 일도 없다. 차라리 지나치게 담담한 편이 나을 것이다. "그렇지. 그런데 매번 산책 나오는 거야?" 흉흉하다며. 짧게 덧붙이며 그를 올려다보았다. 물어보는 양이 수상쩍다. 앞에서의 미소는 이를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했다. 거리는 더 이상 좁혀지지 않았다. 저는 이미 그를 믿지 않는다. 본래부터 무표정하던 낯이 한결 가라앉았다. 갑자기, 기분이 불쾌해졌다. "할 말 있으면 제대로 말해. 간 보지 말고." 왜 홀로 있으려 할 때마다 거슬리는 것이 많을까. 왜 그들은 모습을 드러내었는가. 시간을 끌고, 기색을 엿보고, 서로 멀리 하고 있기에도 정신력은 빠르게 달아갔다. 어차피 다가올 싸움이라면 차라리 빨리 끝내버리는 편이 낫다. 줄곧 우울에 잠겨 있던 음성이 사납게 변했다. 거슬리기가 피와 같았다.
650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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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6:17
>>639괜찮아요ㅋㅋㅋ >>641 히로시마 피해자들에게 바치는 추모곡인것 같은데, 와 어떻게 된 게 첫음부터 소름끼치죠; (다른 노래라면 잠 깰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데 추모곡 갖고 그러기엔 너무 개념없는 행동같다.)
65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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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6:28
>>646 손가락이 트롤링..... 새연 아임다 세연주임다...
652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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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6:45
도윤주도 다시 어서와요! 히힑...그래도 몸이 못 이기면 잠들긴 하겠지만요..
653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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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7:45
>>647 그게 도윤주 영주 강한주와 3인일상을 돌린 이후로...(흐릿) 새벽형 참치란거... 옮는거였나봐요...
654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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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8:16
>>643 어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미 저 노래를 알고있어서 망정이지 몰랐다면 그냥 누를뻔 했잖음 ㅡ.ㅡ;;;;하 아무튼 저거 무슨 히로시마 원폭 추모곡?이라던데 분위기 진심 장난아니던데;;;;;;;;;;;;와 아직도 소름돋은거 안 가라앉았어여;;;
655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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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8:59
세연주도 새연이라 가끔 오타내는걸여! 세연주가 제일 오타 많이 내는 게 ㅔ를 ㅐ로랑 ㅜ를 ㅡ로 하거나 반대로.. 그리고 ㅖ 죽어라. ㅖ 거의 항상 오타남요...
65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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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49:00
아니 지애주....새벽참치 옮는거 안되여....끈일났다...지애주가 언데드화되어가고 계셔!!!!(넘
657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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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0:28
>>648 갸아아악ㄱ 한결이 아니라 한층!!!!!!!! 안ㄴㅎㅎ이 왜 말이 헛나오고 그럼ㅁㅁ냐(와장창 갸아아악ㄱ 저 얘 심리변화 잘 못 따라가겟어요..... 저러는 이유가 요약하면 '아씨 안 그래도 잠 안오고 우울해서 빡치는데 왜 자꾸 신경 쓰이는 소리 하고 있냐 짜증나게ㅡㅡ' 임다 그 원래 우울하다보면 이유 없이 화날 때개가 좀 있잖아요????? 그래서 저러는 건데......흑흑 아연아 미안해....(우럭
658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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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0:30
>>656 정확합니다... 이미 그로기 디버프에 빠졌어요ㅋㅋㅋㅋㅋ
65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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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1:03
손가락이 자판 트롤링... (핸드폰을 봄)ㅂ(터치가 간간히 냠냠됨)(오타의 습격)
660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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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2:02
>>650 >>653 아 맞아여 그거임 그거!하 진심 저거는 낮에 환할때 들어도 전율감이 오지고 지려양;;;;맨정신으로 무슨 생각인지 저거 끝까지 다 들었는데 진심 저절로 오싹해지더라구여 ㅠ-ㅠ흐으 추모곡라거는 하는데 인정하기 싫음...공포영화 BGM같애여..ㅠㅠㅠ썸네일부터가 위압감 개쩔잖음 ㅠㅠ 아니 그보다 그때 이후로 그러시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렇슴다 사실 새벽형 참치는 전염병이죠..(?
66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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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2:27
>>658 새벽형 참치인 현호주에게는 그로기 해제 마법이 없어요!!!!8ㅁ8(우럭
662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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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3:14
"너무 흐름이 멋대로 아니에요..?" 역시 도윤 선배다. 귀엽지 않다는 의미로 한 말이 아님에도, 스스로 흐름을 그렇게 이끌고 있다. 뭐,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지 스스로 웃는다. 참, 마이페이스라니까. "다친 곳이 없다니 다행이에요. 전투는 항상 위험하니까요." 같이 싸운 동료의 서포트가 굉장했던 모양이다. 하기사, 다쳤으면 이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 편안하게 나와 담소를 나눌 여유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도윤 선배라면 다쳤어도 정말 만전의 상태라는 듯, 괜찮다는 듯 얘기할 것 같아서 조금은 두렵다. "그럼, 무사히 아무 데도 다치지 않고 돌아온 도윤 선배를 축하하며, 대출혈 서비스로 선배에게 귀엽다는 칭찬을 해드릴게요. 도윤 선배, 귀엽네요." 그렇게, 나도 몇 년만의 장난을 쳐본다. 이렇게 농담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이런 장난을 칠 수 있는 상대가, 나와 같은 진영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리고 도윤 선배가 한 말에, 그렇구나. 어렵지 않구나. 그렇게 곱씹으며,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곤, 어렴풋이 웃는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품위같은 건 다 잊고서는, 박장대소하며 한없이 크게 웃어본 것이 언제였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크게 웃을 상황은 아니지만... "어 어 어... 뒤로 넘어간다. 어디까지 목을 뒤로 넘기는 거예요." 넘어질 뻔하지 않았나, 방금.
663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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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3:30
>>645 코카콜라가 참치캔 정해주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런고로 오늘은 참치캔으로 결정났음!!판결 오케이!
66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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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4:14
도윤주와 지애주의 말을 듣고 안듣길 잘했다싶네요.... (파스스)(손가락아 잘했어)
665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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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5:14
>>663 ㄷㄷㄷ낼은 꼭 닭드셔주셈;;;
666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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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5:14
새벽형참치같은 안좋은거 옮으면 안되야 그래서 저는 그거 끊기 위해 리미트를 이제 세시로 정하려구여!
667
강한 - 도윤
(6387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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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5:43
그럼 저는! 곧 세시이므로 여기서 킵해도 되나여
668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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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6:31
저는 정한게 없지만 몸이 4시쯤 되연 맛이가더라구요...(무념무상)
66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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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7:06
강한주 잘자요!!!!!!
670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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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8:15
>>664 얻 그거 도윤주랑 제가 장난친거임ㅋㅋㅋ 들어보세요 나비가 날아다니는 쌍무지개 걸린 꽃밭에서 유니콘 타고 노니는 듯한 노래에요 ㅇㅇ
671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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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8:39
강한주 굿밤@@@@@@
672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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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9:29
저도 정한거 ㅇᆞㄱㅂㅅ는데 세시면 신체적으로 리밋... 봐요 지금 오타나기 시작한거ㅋㅋㅋ
673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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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2:59:59
강한주 잘자요!!
674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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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1:52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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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2:16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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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0:33
>>670 ....세연주의 경고문을 봤거늘....(불신)(매우불신)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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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5:23
시공의 폭풍인감.............?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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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1:54
>>670 이미 세연주 경고문을 봤는걸요!!!!(불-신) >>672 아니 위위레스 잘쓰시더니 갑자기!!!!?
674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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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1:47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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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0:21
>>670 ....세연주의 경고문을 봤거늘....(불신)(매우불신)
674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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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7:50
"헤,그래도 이래야 저다운 거 아닌가여!함 생각해봐봐요.제가 어느날 갑자기 딱 진지해져서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그쪽분이 더 귀여우신걸요.하고 다니는 걸.." 진지하게 그렇게 말하고 나서 왠지모를 쪽팔림과 후회감에 시달렸다.우-와,완전 안 어울려!뭐야 이거!손이 오글거리는 느낌이야! 나중이라면 모를까,일단 지금 자신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 같았다.아니지,어쩌면 나중에도 이러고 다닐지도. 아무튼 이렇게 나와야 자신답다는 걸 다시 어필하듯 상큼하고 발랄하게 미소지었다. "그러니까 말예요!전투라는 거 항상 위험하죠!" 그때 봄바르다 막시마 쓰고 제멋대로 튀어나간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기에는 너무나도 정상적(?)인 말이었다. 그보다 조금 후회가 되는걸.그때 석화만 안 걸렸었더라도 나도 후배님을 서포트해주고 싶었는데.운이 없게도 먼저 석화 마법에 제대로 걸려버려서 어쩌지 못했다는 사실에 조금은 우울해졌다..가 이내 원상태로 돌아왔다.그래도 괜찮아,나는 귀여..우니까!도움이 못 되어도!남들이 용서하지 못해도 일단 나는 나를 용서할 수 있는거야! "에,에에에에에?!!!!!진심이세여?!!!!!!" 헉,하고 진짜 제대로 당황한듯 놀라며 한 걸음 물러섰다. 외,그 장난을 받아주셨어!절대 안 받아주실거 같았는데 받아주셨어!!눈을 몇번 깜빡이던 도윤은 이내 해맑게 웃었다. "그-럼요!드디어 강한이 형도 저의 매력을 알아주신거구나!!저 완전 기쁜거 있죠!솔직히 이번에도 태클 걸릴줄 일았는데..완전 감동이에요!" 다시금 자기애가 가득한 말을 하고는 정말로 순수하게 행복하다는 감정만 되어서는 방긋 미소지었다.장난을 안 받아줄거 같은 상대가 장난을 받아주는 건 정말로 기쁜 일이었으니까!이걸로 레지스탕스에 대한 분노가 아주 조금은.약 0.1% 가라앉았다.츠카사 형도 그렇고,지금 강한이 후배도 그렇고.역시 친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준다는 건 좋은 일이야! "헤헤,반드시 그럴수 있을 거예요!저는 강한이 형을 믿습니다!힘!내시란 거예요!" 과연 얘가 추종자 세력이 맞을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다시 밝게 방방 뜨기 시작했다.뭐,어찌 보면 당연할수밖에.애초에 그 분인가 뭔가에 대한 충성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고,그것에 대한 품위도 갖출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을 뿐더러 누군가에 의해 억지로 강요당한것도 아닌 순수하게 재미를 보기 위함이라는 자기 자신의 의지로 들어왔으니까.아무튼 좋은게 좋은 거겠지 뭐. "으갸악,괜찮은 ㄱ..거예여..!이렇게 하면,내려다볼 수 있으니까....!" 자기 지팡이까지 받침대로 써 가며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도윤이었다. 정말 저러고 싶을까..
674
세연주
(41993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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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00:50
잘자요 강한주! 세연주도..꿈이 개판이고 뭐고 자야 내일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므로.. 다들 잘자요!
674
사이카주
(9295989E+5 )
Mask
2018-01-30 (FIRE!) 03:04:01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오시고 강한주 잘자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674
사이카주
(9295989E+5 )
Mask
2018-01-30 (FIRE!) 03:01:51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세연주
(4199303E+5 )
Mask
2018-01-30 (FIRE!) 03:01:58
세연주도 자야겠네요... 꿈이고 뭐고 자야.. 버틸 수 있... 다들 잘자요..
68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3:10:58
시공의 폭풍 진쯔...... 세연주 잘자요!!!!
687
도윤 - 강한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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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1:01
캬악 요즘은 3시에 점검하나보네여 크로노스 조심!! 아무튼 킵 당연히 가능하죠!!강한주 굿잠 주무시란! XD >>665 ㅇㅋㅇㅋ 좋슴다 아침식사로 무조건 닭가슴살캔 ㄱㄱ할게여;닭가슴살 서운해서 울고있을듯 >>670 맞아여 진짜로 인체에 무해한 노래임 ^-^*애초에 원폭 추모걱같은걸 올리실 리 없잖아여 세연주께서 ^-^* 그쵸 현호주?그니까 보셈
688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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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제게 마솝버튼 잘 안눌린건줄 알고 몇 번 눌렀었다가 나중에 크로노스 당한 거 알앗잖아요.....(우럭ㄱ 세연주 잘자요!!!!!!!!!!
68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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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2:21
><687 그 뒤에 나온 세연주의 쳇을 본 사람으로서 막우 깊은 불신이 생깁니다. 크로노스........(아득해짐)
690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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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2:24
근데 요즘은 점검하는거 3시로 바뀌었나봐여..!전에는 6시였는데! '^'*
691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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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2:47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리타이어합니다 굳-나잍
692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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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3:51
>>674 ㄹㅇ요;; 저 이러다가 초커 못해줄거 같아서 하루 하루가 걱정이잖음;;;;;
693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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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4:24
세연주 지애주 잘자!굿밤되어라 :D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엣 감이 좋은 현호주시군여...(대체
694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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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4:28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현호주 ><어거 귀여운 이모티콘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예압 지애주도 잘자요 굿나잍!!!!!!!!
69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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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4:29
지애주 잘주무시란!!! 글게요 점검 세신가!?
696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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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4:53
>>687 님 오늘 입담 불붙으심;;;??? 좀잼쓰시네요;;; 근데 솔직히 닭가슴살 드시는거보단 치킨 시켜드시는거 추천요ㅎ 다들 굿밤@@@@@
697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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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6:40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걱정돼서 잠 못들고 그러심????;;;;; 님 목표가 AU때 주는거임????? 그런거면 논에유때 줘도 ㄱㅊ하다고 생각중임 솔직히 둘 다 좋아서;;;;;
698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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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6:40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걱정돼서 잠 못들고 그러심????;;;;; 님 목표가 AU때 주는거임????? 그런거면 논에유때 줘도 ㄱㅊ하다고 생각중임 솔직히 둘 다 좋아서;;;;;
69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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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6:51
>>693 아니 이미 올린 당사자 반응을 봤는데.....(흐릿) 속을리가요... >>694 멸치어장 기호 동시 눌림....입니다 써드려요...? >♢<..... 아 수치.....(절벽에서 다이빙)
700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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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7:07
?????? 아니 이번에는 한 번밖에 안 눌럿는데 콩 무었
701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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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17:47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호주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쳐
702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3:18:49
"사실, 최근 계속 악몽을 꿔서요. 짧게 산책이라도 하면 나을까 싶어서." 아연은 다시 꿈을 떠올렸다. 참으로 차가운 꿈이였다. 대화하는 상대는 마주 웃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점차 차가워 지는 얼굴을 아연은 가만히 바라보았다. 웃는 얼굴로 긴장을 풀 만큼 물렁한 사람이 아니다. 이런. 마침내 역정을 내며 날카롭게 돌아온 대답에 소년은 곤란하다는 듯 고개를 숙인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저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태도가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정중하게 사과를 건네면서도 아연은 또다시 숨이 막혀옴을 느꼈다. 제 입으로 인정하기 싫은 부분 중 하나였다. 모두를 의심할 것. 누구도 믿지 않을 것. 그것은 아연의 정신을 조금씩 흩어내는 부분이었다. 처음엔 받아들일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마주치는 이가 늘어날 수록 그것은 커다란 심해와 같았다. 내가 건네는 의심과 내게 쏟아지는 의심. 아연은 잠시 고개를 흔들었다. 상대가 자신과 같은 진영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성 싶었다. 하지만. "당신을 어떻게 해 볼 생각은 없습니다. 아까도 말 했듯 저는 매일 이곳에 밤 산책을 나오는 사람이고 우연찮게... 네. 마주쳐버렸네요." 아연은 다시 한번 빙긋 웃어보인다. 좀 더 꾸밈없고 힘없는 미소가 입가를 따라 올라온다. 충돌을 피하는 것. 어머니가 아셨으면 겁쟁이라고 핀잔을 주셨을까. 이래서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연은 어렴풋 기숙사 배정일을 떠올린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아뇨, 믿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지팡이를 쥐는 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음... 좀 지치기도 했고." 왜 저 사람한테 이런 말을 하는거람. 아연은 스스로가 참 의문이었다.
70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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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0:06
>>701 제가 지긍 새벽이고 살살 맛이가는 시간이라서... 캡쳐는 봐드리지만 혼자만 봐요.....(아련)
704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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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0:11
>>6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타 빼앗긴 충격으로 입담에 불붙은듯 하;;재밌다고 ㅇㅈ해주셔서 감사함다 ^-^* 헉 치킨 넘나좋음 진짜ㅠㅠㅠㅠㅠㅠㅠ아 치킨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치킨도 땡기네여;;;;지금 오물거리고있는 참치 닭고기라고 생각해야할듯;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어지간히 눈새가 아니고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현호주께서 >♢<를 날리셨음 기분업!!특별히 어제 샤타 가로챈건 없던일로 쳐드리겠음 >-<♡
705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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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0:15
>>698 님 절 너무 얕보시는거 아님??? 저 에유, 논에유 둘 다 줄 거임;;; 디자인 다르게해서;;;;
706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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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1:26
>>704 님 진짜 칰 드신다면 저와의 우정을 생각해서 고추바사삭 드셔주셍ㅅ;; 솔ㅈㅋ히 저희 짱친이자늠;
70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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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2:03
저런 아연이 옆에서 망설이지도 않고 주문 날린 현호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ㅜㅠㅠㅠ8ㅁ8
708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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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4:08
>>704 맘에 안담아두신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좋습니다..? 없던 일이 좼으니 협상타결!!!!(악수) 멸치어장이니 우연히 되는거지 컴어장에서는 절대 안하죠...특수함...
709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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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5:17
>>706 하 뭐라 반박하질 못하겠네여;;;;ㅇㅋ 짱친 츠카사주의 부탁이니 특별히 그렇게 해드리겠음;;;;이랄까 치킨이라면 뭐든 사랑하니까 당근빳다 그럴 것이었기는 하지만!마침 머 시켜먹을지 고민하던 차였는데 잘된것임 ㅇㅇ;;아 물론 오늘은 일단 참치캔으로 뻐기고..(눈☆물☆
710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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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27:48
>>708 하하하하 마음에 어찌 안담아두겠슴까 무려 샷따지배자 칭호까지 달아둔 저인데... ^-^*(방긋 뭐 아무튼 좋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럼 엄청엄청 희귀한 광경을 목격했던 거네여;;;모비즌으로 캡쳐해서 오래오래 개인소장용으로 써드림!>-<♡ 아 물론 가끔 생각날때마다 현호주 이때 기억하심?!>-<♡!!하면서 짤 꺼낼순 있겠지만여!
711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3:28:24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644 불 안 꺼놓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꺼놨으면 오늘 잠 다 잤을 뻔 했음;;; 아연이는 선빵도 못치고요... 위협한다 > 대응한다의 순서라 위협한다 자체를 안 만들 방법을 찾다가 찾은게 웃기인듯요... (호구) >>645 그럴듯요;;;; 둘 다 약간 거리 두면서도 친하게 대하는 그런거임 그럼? 헐 미쳤나봐 겁나 취향이내요;;; >>657 저도 아연이 심리 잘 모르겠슴다~!~!~!~!~! 뭐가 어케 된건지 저도 잘 모르겠구...(흐릿) 오히려 아연이가 답답하게 군 게 맞슴다 답답한 자식... 사이카... 기분 나쁘게 해서 미안해...8ㅁ8
712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Mask
2018-01-30 (FIRE!) 03:29:36
>>710 아..........그건...좀....꺼내지 말아요... 새벽에는 괜찮은데 낮타이밍은 피해주시죠 도윤주....(무릎꿇
71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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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31:27
>>711 (무한토닥) 큰일살뻔하셨네요...아니 호구라뇨....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쾌남인데!!!!!!(대체
714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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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31:49
>>712 ^-^♡제가 현호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져! >-<♡
715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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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34:12
>>709 아;; 감사합니다;; 저희 우정이 한층 더 깊어진 느낌이라 뿌듯하네요;; 근데 고추바사삭ㄹㅇ 맛있음;; 제가 괜히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게 아니라니까여;; ㅋㅋㅋㅋㅋㄱ참치캔 맛남? 고추참치임, 일반참치임? >>711 ㄹㅇ저도 이런거 좋아해서;; 막 남들이 보기엔 둘 관계가 예전과 같은데 실상은 진짜 서로한테 아무것도 아닌? 그런 관계로 바뀐거죠;;;;;;
716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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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35:26
>>713 싱그러운 미소의 쾌남이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쾌남은 아닌듯요 쾌남ㅊ고는 너모나 소심맨임;;; 그때 현호 덕분에 덜 어버버 거리고 넘어간 게 분명합니다 현호쟝 고맙읍니다~!~!~!
717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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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37:42
>>715 맞아요 바로 그거임;;; 역시 츸사주 배우신분;;; 친했던 사이가 한번 틀어지면 그거 정말 남보다 못한 아무것도 아닌 사이 되잖아여;; 그러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대하지만 서로 그거 다 알고있는 거;;;
718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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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37:51
>>714 아 쏘우 다메.....;;;;;;;(동공지진) >>716 머라구요ㅋㅋㅋㄲㄱㅋㅋㅋ아임다 현호도 든든한 선배가 있어서 맘껏 휘두른거임(왈칵) 아연이 쾌남이에요ㅠㅠㅠㅠㅠㅠ싱그러운 미소라구ㅠㅠㅠㅠㅠ치유된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적대되서 미안하다!!!!!!!
719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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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40:06
>>715 후후 이런식으로 우정을 쌓아가는 검다 >-<♡ 도윤주와의 우정점수를 높이셨으니 보상으로 칭찬스티커 이백개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하긴 그거 맛있기는 하져!안먹어본지 조금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하여튼 좀 매콤한게 딱이었음 ''* 고추찹치!!..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고추참치 다 먹은 관계로 그냥 참치네여...하지만 그냥 참치도 무지 맛있다는 것!!이렇게 먹다가 친구한테 너 고양이냐는 말 듣기는 했지만 뭐 어떰!>-<♡
720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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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43:46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어제의 그 광기어린 짤 올리고 꺄하하핫!!그럼 낮에 뿌려보실까나아아아아!!!!!하면 더 놀라실거쟎;;;;;
721
츠카사주
(9842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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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48:04
>>717 아연주 저 생각난건데 이것도 좀 쩔거같지 않아여? 이왕 저런 관계 되버린거 둘이 틀어진 이유를 아연이 혈통때문인거 말고 다른걸로 사건 하나 만들어보실? 뭔가 과거에 첨부터 혈통 알고서도 사람끼리 잘 맞아서 진짜 남들이 볼땐 개베프로 비춰질만큼 친했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심;;;;; >>719 ㄷㄷㄷ칭찬 스티커 모으면 뭐 할 수 있음;;;?아니 근데 도윤주 그냥 참치만 먹으면 안 느끼하심? 저 그래서 후추나 고추가루 꼭 뿌려서 먹음;;;;
722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3:54:01
>>721 별거없고 도윤이가 키스해드림 ><♡(도윤:아니 오너 제발;;; 음 느끼하기는 한데 심각하게 느껴지지는 않음!그래도 역시 느끼한건 어쩔수 없어서 사이다 한캔 가져다놓고 열심히 먹고 이써여 ''*
723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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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3:54:41
>>718 아 그런가요;;; 현호주가 그렇다니 그런걸로 합시다 아연아 너 쾌남이래!! 흑 현호쟝 이제 데이지만 저는 현호쟝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연이도 분명 현오를 원망하진 못할검다 충격은 받겠지만서도 미워하지 못할 듯;; >>721 와... 와...(말잇못) 그게 진짜 오지는듯요;;; 츠카사주 씽크빅 어케된거임;;; 제 씽크빅이 모자란게 넘나 한임;; 사건 모가 좋을까요 굴러라 머리야!!!!!!!!!!!(머리 : 뭐임
724
사이카-아연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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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4:14:58
때때로 이유 모를 불쾌감이 뜨겁게 머무를 때가 있었다. 제 기분을 불유쾌하게 만드는 것들을 거칠게 치워내고 싶은 자극이다. 자신은 이것이 화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가 결코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걸었던 명목. 나는 분노하지 않는다. 격동은 묻어야 했다. 너무 그러지 말아달라는 상대의 말에 이를 갈았다. 그의 말이 옳다. 그는 싸움을 원하지 않았다. 제게 했던 말은 의례적인 것뿐이고, 싸움에는 지쳤다 말했다. 불필요한 분쟁은 소모만을 불러올 뿐이다. 알고 있었다. 저 역시도 싸움에는 넌더리가 났다. 생을 부지하기 위해 남을 짓밟아 죽이는 쪽에 선 주제에 생각만은 속 편하기 짝이 없다. "지쳤으면 도망이라도 가지 그랬어." 사나운 기색은 줄었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어투였다. 도망치지 그랬어. 그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고 있잖아. 분노를 삭히지 못해 되는 대로 내뱉은 말이었으나 저를 향한 책망이기도 했다. 부정한 일에 동참한 이상 저희에게 안정이 찾아올 리가 없다. 오히려 생을 단축하는 지름길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 그 말대로 도망치는 게 어떨까. 기실 자신은 그만 두고 싶었다. 용서받지 못할 악한들과 나란히 서서 걷고 싶지 않았고, 그들과 같은 악인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그것이 사랑하는 그 와 했던 약속이지 않았던가. 그러나 그는 포기를 택했다. 그렇다면 자신 역시도 그러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불현듯 찾아들었다. "싫은데. 나는 좋아해. 내가 왜 너를 믿어야 해?" 그를 버려두고 갈 수는 없으니 자신도 더 이상 약속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 생각하니 무거움이 가셨다. 간만에 느껴보는 해방감이다. 픔 속에서 지팡이를 꺼내는 몸짓이 기민했다. 팔을 뻗어 무기를 그에게로 향하고, 가볍게 말했다. "고마워."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네.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 한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리며 주문을 외웠다. 디핀도..dice 1 2. = 1 // 아연ㄴ아...... 미안해요 아연아..... 지쳤다고 말한 게 자극이 되어버렷슴다..... 진짜 미안허 아연쟝...(우-럭
725
사이카주
(9295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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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4:17:31
?????? 세상에 이거 쓰는ㄴ데 1시간 걸린거 실화??????? 죄송함ㅁ니다 와 진짜 엄청 늦었다;;;;;;;;;;
726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4:23:15
오오 사이카랑 아연이네도 드디어 함뜨인가여!팝ㅣ후딱 팝콘을!
727
사이카주
(9295989E+5 )
Mask
2018-01-30 (FIRE!) 04:30:12
아않ㅎ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그러게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ㅆ지....(흐릿ㅅ.....)
728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4:36:18
앗 뭔가 팝콘먹는 짤을 올리려 했던 것 같았지만 ㄱㅊ음다 저것도 어울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지 않을 땐 역시 의식의 흐름탓..(흐릿
729
사이카주
(9295989E+5 )
Mask
2018-01-30 (FIRE!) 04:39:52
않이 막 팝콘을위대하게 만들 것 같은 짤이잖아요 저거...(????)(짤줍) 맞아요 역시 의식의 흐름인ㄴ듯합니다...... 저러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 제가 지금ㅁ 표현력이 주근 상태라서 구런지 급전개 장난아니게 됏어요..... o<<
730
츠카사주
(9842386E+5 )
Mask
2018-01-30 (FIRE!) 04:43:22
않이 님들 왜 안 줌세요;;;;
731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4:4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은 예전부터 위대했슴다 최강존엄 그 자체였져....(아련 역시 새벽은 의식의 흐름이 난무하는 시간인 듯 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급전개..! 흑 잠이 안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732
사이카주
(9295989E+5 )
Mask
2018-01-30 (FIRE!) 04:49:39
>>735 그러게요;;;;;;; 아 근데 저 이제 슬술ㄹ 자야할듯ㅅ함 저 막 10분이상 반응없으면 침몰햇다고 생각해주셈ㅇㅇ요;;;;; >>731 헐ㄹ 팝콘먹고싶다(의식의흐름ㅁ
733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4:54:06
>>732 도윤주는 캔디팝콘이 가장 맛있더리구여...달달함 >-<♡
734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4:55:14
소년은 아직도 13살의 생일날을 기억한다. 평소에는 발도 들여놓기 어려웠던 본당,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어른들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던 자신. 그 날로 아연은 이름이 바뀌었다. 당시의 아연에게 후계란 단순히 헐거운 감투에 불과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그것은 어깨위에 자리잡은 커다란 짐과 같았다. 너는 우리를 이을 아이란다. 바르게 자라거라. 근엄했던 목소리가 언뜻 떠오르는 것 같았다. 도망치지 그랬어. 책망하듯 울린 목소리에 아연은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 그러게, 지쳤으면 도망칠 것을. 아연은 왜 자신이 이 자리에 서 있는지 생각 할 필요가 있었다. '그들'이 나쁘다는 것을 아연은 누구보다 똑똑히 알았다. 나의 길은 옳으며 그들의 길은 외도다. 어렸을 때 부터 명명백백히 알고있던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달아나고 싶을 이유는 없는데도 그는 이만 벗어나고 싶었다. 나는 그 이유를 알아. 아연은 입술을 꾹 깨물었다. "글쎄요... 그냥, 당신이라면 믿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어쩌면요. 상대는 날카로웠지만 단순한 적의만은 아님을 아연은 어렴풋 깨닿고 있었다. 이 싸움은 소모적이다. 모두의 정신을 깎아 부수고 무의미한 갈등만을 계속 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우리에게만은 아닌 모양이었다. 디핀도. 순간 찌릿한 통증이 스쳤다. 아. 소년은 무심코 아픈 소리를 내었다. 분명 마지막에 고맙다는 말을 들은 것도 같다. 대체 무엇이 고마운가요? 아연은 배어나온 피를 손으로 누르며 순간 난장판이 된 정신을 다잡았다. 정말로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아연은 지팡이를 꾹 쥐었다. 혹시 몰라 가지고 나온 것이 천운이었다. 이미 잠은 다 달아났고 오늘 밤은 잠들지 못함이 분명했다. 악몽을 꾸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다. "익스펠리아무스".dice 1 2. = 1 //헐 죄송함다 저 딴짓하다 늦게 봐버림;;; 아연이 왜 계속 사이카쟝 신경 긁냐구 나쁜놈아;;;;
735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4:58:50
아 근데 마지막에 사이카 뭔가 후련하다는 느낌인것 같아서 좋슴다 아연아 더 굴러;;;
736
츠카사주
(776061E+54 )
Mask
2018-01-30 (FIRE!) 05:02:05
ㄷㄷㄷㄷ아연주도 계셨네;;; 아연주 저희 선관 낮에 마저 짜는게 어떠세여;;; 저 집왔더니 눕고싶어졌어요;;;; >>7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원래 2~3시쯤 줌셨잖음;;;;;
737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5:03:52
>>736 네 저도 있지요☆ 조씀다!!!! 원래 집 오면 눕고싶은 게 정상이져ㅇㅇ 님 이제 주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서 주무시랏;;;;
738
츠카사주
(776061E+54 )
Mask
2018-01-30 (FIRE!) 05:05:55
>>737 저 폰보다가 자연스럽게 잠들거 같아요;;;;;;;;;; 아연주는 왜 안줌심ㅠ
739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
Mask
2018-01-30 (FIRE!) 05:10:05
>>738 몰라요 미쳤는지 잠이 안옴요;;;; 저도 핸드폰 만지다 기절할듯...
740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5: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1ㅜㄴ들도 새벽현 참치셨구나....(흐릿 어흑 전기장판 너무 따뜻해여 녹을듯..
741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
Mask
2018-01-30 (FIRE!) 05:22:55
좋아 슬슬 각잡고.. 샤타 내리겠슴다 흐으 이 이상 버티는건 오늘은 무리데쓰요..☆
742
지애주
(829233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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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FIRE!) 07:05:42
셔터 올립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743
않이기절잠 - 미안해요 현호주
(5281941E+5 )
Mask
2018-01-30 (FIRE!) 07:17:18
그 분의 의지를 따르고 제게 없는 의지는 곧 당신의 의지입니다. 선배님의 의지는 곧 제 의지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조용하게, 그러나 몹시도 단호하게 속삭인 그 두 마디에 제인은 짐짓 놀란 눈을 뜨고는 당신을 그저 가만히 응시했다. 아니, 사실은 손 끝에 닿은 입술 탓에 놀란 것은 아닌지. 뭐, 하여간에 어찌되든 좋다. 목적은 달성했으니. ....그래, 포섭 성공이다. 마음 속으로는 어둑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겉으로는 마냥 자연스럽게 능청스런 태도만을 지어낸다. " 그래, 이런 것도.. 썩 나쁘지는 않네. " 그나저나 내 의지가 당신의 의지가 된다니. 조금은 예상 외의 일이라 살짝 당황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예상 외라고 하기에는 조금 뭐했지만. 뭐, 그래도 아무렴 괜찮게 풀렸군. 곧 제인은 다시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돌아와 손목에 니트를 묶는 당신을 주시하다가 넌지시 말을 던진다. " '우리'가 된 걸 환영해. 그거 다 나으면 너도 이거 새기자. " 그러면서 제 옷소매를 둘둘 걷어올려 표식을 보이는 몸짓이 꽤나 자신만만하다. " 그것도 그거지만, 네 지팡이는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서 찾아다니거나 해야될 성 싶은데. " 어디 있으려나.
744
이름 없음
(431804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3:58
업!
745
☞탈출의 귀재 괴도루팡-맨☜지애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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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4:09
안착했습니다! 저희 지금 27번 스레 안세워진 것 맞죠?
746
츠카사주
(505168E+5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7:00
>>745 아 근데 지애주 몬가 지애 안경쓴 버전이랑 안 쓴버전 일케 너으셔두 개쩔거 같아요;;;;;;;;;;;;;;;;;;;
747
0주
(4840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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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7:05
헉 저희 담스레 아직 없는거에요???????오져따 레주오실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ˏ₍•ɞ•₎ˎ
748
☞탈출의 귀재 괴도루팡-맨☜지애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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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7:09
>>998 영이ㅋㅋㅋㅋㅋ 사투리ㅋㅋㅋㅋㅋㅋ 마 그럼 영이 깅상도 가시나 되는 거 아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사투리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투리는 제주지방 빼고는 구분을 거의 못해서.......;
749
제인주
(26171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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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7:52
>>993 >>994 아 님들 댕웃기네여 정 믈;;;;; 진심 모가귀여운것...???????????? 안ㄹ이지애주 그거 지지에요 지워요(??)
750
츠카사주
(50516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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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8:47
>>749 제가 귀엽다면 걍 귀여운 거예요;;;;;;;; 반박 안 받음;;;;;;;; 제인이 위키 수정됐길래 들어가따가 두상보고 예뻐서 5분정도 보고잇었음;;;;;;;;;;;;
751
☢샤타의 망령☢도윤주
(4318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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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9:30
엄 찾아봤는데 아직 없었던 거 같아..! situplay>1517559039>996 후후후후후후 비법이라..그런거 없다!그저 운빨인 것!(도주 situplay>1517559039>1001 갸아아악 흑 지애주 제발 제게 자비를...애인님하고 좀 더..좀더 많이 꽁냥대고 싶슴다..ㅠㅡㅜ(대체
752
가베주
(14746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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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29:52
하ㅏ악 환기한번 시키려고 문 열었는데 댕춥네여;;;;;;;
753
☞탈출의 귀재 괴도루팡-맨☜지애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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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0:23
>>746 헐헐 아이디어 댕쩌시네요...! 츸사주가 어렸을 때 빨간펜 푸셨다고 했나요 눈높이 하셨다고 했나요? 쨌든 저도 나중에 (만약에) 결혼해서 (만약에) 애 낳게 되면 츸사주 푸신 거 풀려야겠음;;;; 음음 안경만 다른 레이어에 그려달라고 부탁해볼까요... 근데 이건 커미션 받으신 분이 오케이하셔야 가능할 것 같아서... 안경버전 노안경버전 제가 두 개 따로 넣고 싶기도 한데 그 분이 한번에 커미션 여러개 받기를 싫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754
0주
(4840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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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2:49
>>748 그쵸 부산가시나 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괜찮습니다 저도 사투리잘 구별못해요ㅠ____ㅠ제대로 쓸 수있을진 잘 모르겠심다ㅋㅎ
755
☞탈출의 귀재 괴도루팡-맨☜지애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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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3:15
>>751 갸아아아아아악 공격은 제가 했는데 데미지를 또 왜 제가 받죠??? 후... >>752 얻 좀있다 나가봐야 하는데 오늘 많이 춥나요???ㄷㄷㄷㄷㄷ >>749 아뇨 귀여운데요, 이거 완전 수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귀여움인데요??? 지우는 건 제인주께서 직접 찾아와서 지우셔야 할 것입니다;;; 그 전에는 안 지움;;;;;;;;;;;;;
756
츠카사주
(50516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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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3:23
>>753 근데 간단한 표정 변화나, 안경 추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ㄴㄴㄴㄴㄴㄴㄴ요즘 빨간펜이랑 눈높이 한 물가서 다른 학습지 선택하는게 나으실듯;;;; 그그 지애주께서 괜찮으시면 신청드리기 전에 한 번 미리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757
☞탈출의 귀재 괴도루팡-맨☜지애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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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4:37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뭐가 됐든 좋으니까 이번엔 댕지애만 피해라..!.dice 1 8. = 1
758
☢샤타의 망령☢도윤주
(4318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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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5:35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씨에 환기는 넘나 위험한 것임다..제대로 시키려면 패딩입고 전기장판 안에 들어가있어야지 환기시키면서도 안 춥더라구여 ○^○ >>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흫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아니다
759
☞탈출의 귀재 괴도루팡-맨☜지애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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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5:48
>>756 예압 그래야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빨간펜을 풀려야 츸사주처럼 꺠우친 인재가 되는거군요, 알겠습니다.
760
0주
(4840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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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5:59
>>757
761
☞탈출믜 귀재 괴도루팜-맨☜지매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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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7:52
멈뭄미체네요! 이번엔 어째 멈뭄미체랑 댕댕쟤만 자꾸 나오는 듯한..... >>758 도윤주 그 짤 쏴주세요. 그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짤... 안그래도 오늘 기분이 너무 업 돼있어서 울 일이 필요했습니다;;;;
762
☞탈출믜 귀재 괴도루팜-맨☜지매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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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9:36
잠시 외출했다 오겠습니다!
763
☢샤타의 망령☢도윤주
(4318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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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9:57
>>761 ㅇ......아니 지애주 왜....왜째서...8ㅁ8 일단 짤은 쏴 드리는데 울면 같이 울거에여...(대체
764
0주
(4840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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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39:58
지애주 다녀오세요@@@@@@@@@@@@@@@@@@
765
프로-기척차단러 어둠의 허상 - 다크니스 빽스텝 제림주 ◆JZp.IfWXUQ
(9078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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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0:17
헐 목떡 고르려고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스레가 갈렸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17559039>989 저한테 좀 분에 넘치는 거 같은데;;;;;
766
☢샤타의 망령☢도윤주
(4318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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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0:23
앗앗 지애주 잘 다녀와여!! >-<*
767
프로-기척차단러 어둠의 허상 - 다크니스 빽스텝 제림주 ◆JZp.IfWXUQ
(78943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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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0:43
지애주 다녀오세요~~!!!!
768
☞탈출믜 귀재 괴도루팜-맨☜지매주
(345154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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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0:45
>>763 크흡흡 다녀오겠습니다.....;;;;;
769
제인주
(261712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2:28
>>750 그걸왴ㅋㅋㅋㅋㅋㅋㅋㅋ지지에요 보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아 저도 아까 위키갔다가 츸사커미션 10분동안 보고있었음 >>755 그런걸 왜 증명해옄ㅋㅋㅋㅋㅋㅋ.하 주소불러보세요 지애주 찾아가겠슴(익명의 벽에 부딫힌다
770
☢샤타의 망령☢도윤주
(4318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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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5:17
후 그리고 아까 그건 잘못 굴렸던거니까 리다이스 갑니다아!이제 2시간 지났네여!.dice 1 8. = 7
771
사아카-최고존엄 영-멘
(6532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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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5:45
그 인간 과 담소를 나누었던 그 일 때문에 지난 한 주간 기분이 참 무엇같았다. 빨리 나아져야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될 텐데, 기분이란 건 마음 먹는대로 쉽게 나아지는 게 아니었다. 덕분에 지난 며칠 동안은 내내 비관하기, 우울하기, '옛 일'을 추억하기, 잠자기, 기타 등등의 전혀 하고싶지 않은 것들로 일정을 가득 채웠으니 말이다. 원하는대로 기분을 바꿀 수 있다면 지금 내가 이러고 있지는 않았을 터였다. 그래, 다시 돌아온 개 신의 술을 고의적으로 들이키길 반복하는 이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 테지. 제 기숙사 학생들은 자진해서 술을 들이키는 저의 옆에서 뭐가 그리도 좋은지 내기를 하기도 했고, 개로 변한 저를 또다시 고문하려 달려들기에 간신히 달아나 도착한 곳이 복도였다. 술의 효능은 좀 전에 떨어져버렸고, 새로 마신 술은 아무런 일도 일으키지 않는 평범한 음료였을 뿐이었다. 빈 잔을 신경질적으로 집어던지려다 행동을 멈추었다. 감정에 의해 물건을 집어던지는 것은 폭력적인 행동이다. 그러니 그래서는 안 된다. 나는 그런 행위를 절대로 해선 안 된다. 이마를 짚고, 숨을 가라앉히니 짜증스런 감정은 곧 제게서 떨어져나갔다. 지금의 저는 단순히 재미를 보기 위한 장난이 아닌 다른 것을 원했다. 끝없는 행복감. 그것이 절실히 필요했다. 감정이 자연히 나아지지 않는다면 약물을 사용해서라도 돌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활할 수 없다. 더는 무기력하게 잠에 빠져 있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니 조금 후에, 다시 술을 마셔보아야겠다. "아." 그러며 걸으려니 들려오는 인사말이 있었다. 만념. 듣기만 해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감이 오는 상황이었다. 술이라도 마셨나 보지. 눈앞에 선 사람은 지난 사건 이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던 여학생이었다. 안면이 있으니 마땅히 인사를 해야 한다. 안녕. 그리 말하려 했으나 며칠 내도록 입을 열지 않았던 탓인지 말은 쉽게 떨어지지가 않았다. 아니, 그래도 말은 해야 했다. 그나마 대화 쯤은 조금만 하더라도 빨리 돌아오는 것 중에 하나였으니. 그러니 저는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했다. "...그거 마셨어?" 보아라. 잘 되지 않는가. 오랜 침묵 끝에 꺼낸 말이 그것이었다. 입을 열고는 한참을 가만히 서 있다, 뒤늦게 손을 올려 흔들었다. 하마타면 인사를 빼먹을 뻔했다.
772
가베주
(14746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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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6:24
ㅇ아 ㄹㅇ ㅈ제 지인분이 가베 그린거 보고 투시 잘못 맞춰서 바게트 든 것 같이 생겼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보니까 그렇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베: 3일지난 바게트로 뚝배기 후리는건 잘 하는데. 가베주: 안돼 미친
773
사아카주
(6532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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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6:47
야호 빨간글자에 츸사 찬초출현 했슴다~~~~~!!!!!!!! 야호!!!!!!!!!!!!!!!!!!!!!!!!!!!!! 예압 안녕하심까!!!!!! 고키겡요 구텐모르겐~~~~~@@@@@!!!!!!
774
가베주
(147469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8:08
일단 다이스넴 7번은 안댑니다 7번은. 독백 두개 써야해서 안댑니다. 가즈아!.dice 1 8. = 4
775
사아카주
(653255E+5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9:12
>>774 헐 저 유포리아 주심 안될까요???(대체 아니 바게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
776
프로-기척차단러 어둠의 허상 - 다크니스 빽스텝 제림주 ◆JZp.IfWXUQ
(78943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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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9:23
가베주 어솨요~~!!!
777
세연주
(44954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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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49:26
다들 다녀오시고.. 어서오시고.. 으으..온열기 앞에 있는데도 추워요..
778
제인주
(261712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9:30
안ㄹ이바게트...... 개갠찮아요 바게트 든 가베도 멋진걸....?☆ 샄카주 구텐모르겐~~~~
779
사이카주
(6532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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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53:11
?????? ㅋㅋㅋㅋㅋㅋㅋ이제보니까 사이카를 사아카라고 쳤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 무슨 정ㅇ신이었지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다들 안녕하심까!!!!!!!!!!!!
780
가베주
(14746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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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55:46
이와중에 또 5성 뽑았음;;;;; 다들 하이에여~~~~~~~~
781
☢샤타의 망령☢도윤주
(4318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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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58:09
아니 왜 또 7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 진짜 1678 고정이나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시는 분들 다들 어서와여!! >-<*
782
이름 없음◆Zu8zCKp2XA
(44491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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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0:59:47
설마하니 터질 줄이야.. 금방 후딱 세울게요! 그 때까지만 제발 멀쩡해저라8ㅁ8
783
영 - 사-멘
(527317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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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06:46
저번에 봤을 때보다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순간의 怒氣에 불타올랐다면 지금은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듯했다. 필시 지난 주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터. 허나 나는 묻고 싶지 않다. 물을 필요도 없다. 먼저 밝혀오지 않는 이상 나는 묻지 않는다. 기억하기 싫은 걸 굳이 떠올리게 할 필요는 없다. 누구 한 사람에게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마셨냐는 말에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 그게 아니면 하지도 않을 말투를 쓸 필요도 없다. "부럽네. 마무 묘과 멊는거같마서. " 이미 다 나아 더이상 아프지않은 왼팔이 다시금 아려오는 이유는, 굳이 따지자면 일종의 후유증이다. 손이 근지럽다고 해두자. 별 시덥잖은 이유로 일렁일 필요는 없다. 시덥잖은 꿈 얘기를 여기서 꺼낼 필요는 없다. 눈 앞의 너는 감정선 외에 아무런 변화점을 찾을 수 없어, 마셨다면 아마 저와 달리 아무 효과도 없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 질문했다. 그래 그뿐, 단지 그뿐.
784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
Mask
2018-02-07 (水) 02:20:17
인양!
785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Mask
2018-02-07 (水) 02:21:38
situplay>1517831268>9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번에도 싸패 파이로매니악 테러리스트로 하려다가 한번 써먹은거 또 써먹기에는 식상해서..다른 특징을 줘봤져 후후후후 예에에 암튼 무지개색 총공격인 거심다!! ^0^/
786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
Mask
2018-02-07 (水) 02:22:02
현호가 집안 자체가 뼈대있는 히트맨을 막 배출하는 조직이고 그럴거같아서ㅋㅋㅋㅋㄲ어릴때부터 교육받고.... 그러다보니 되게 무감각하게 슥삭할거같아요
787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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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30:15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감정하게 슥삭하는 현호 완전 대박...(치여버린다(? 헐헐 그러면 도윤이 슥삭해줘여 딱 대놓고 앞에다가 잡아먹으라고 내놓을테니까!!(대체(도윤:오너..?
788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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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32:41
>>787 예? 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아니ㅋㅋㅋㄲㅋㅋ이분이ㅋㄱㅋㅋㅋㅋㅋㅋ(현호;오너?) 아연주가 치이신게... 검은 장갑낀 손등으로 빰에 튄 피 닦아내고 장갑 벗어서 던진 뒤에 보고하는건데...;;;;; 도윤주도 이게 취향이세요....
789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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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35:00
>>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대립 에유에서 도윤이 레라시오 날린거에 대한 복수는 해야져! ^-^*(대체 아 헐 멋지잖아여;;하 취향까지는 아니었는데 현호가 그러는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치이게 됨 책임지시란;;;;
79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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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38:20
>>789 아 레라시오 맞고 결론은 데이현호 보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된거지ㅋㅋㅋㅋㅋㅋ에이 아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아니 무엇...? 대체 왜? 현호라서가 들어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791
치찬주 ◆IFVVqA4TQI
(10577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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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40:52
Hmmm... Interesting..
792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Mask
2018-02-07 (水) 02:41:30
치찬주 어서와요!!!!!
793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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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43:13
>>790 엗 정말로 레라시오 날린 도윤이에게 복수 안 하나여!복수 하셔야져!통쾌한 복수!기대할거라구여! ^-^*(신남(도윤:(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왜냐하면 현호는 쏘스윗가이이기 때문임다...크 ㅇㄱㄹㅇ ㅂㅂㅂㄱ;;;
794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Mask
2018-02-07 (水) 02:44:02
앗앗 치찬주 어서와여!! 안 주무셨었군여!>-<*
795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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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45:24
>>793 엌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ㄱ복수는요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그냥 나중에 쌈박하게 일상이나 돌려주시란ㅋㅋㅋㅋㅋㅋ에유는 에유니까요ㅋㅋㅋㄱ노프라블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분 결론 도출이 이상해ㅋㅋㅋㄲㅋㅋ(격뿜)
796
제인주
(0342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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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45:53
인간을 물질화하는 세대, 인간의 개성과 참 인간적 본능의 충족을 무시당하고 희망의 가치를 잘린 채, 존재하기 위한 댓가로 물질적 가치로 전락한 인간상(人間像)을 증오한다. 전태일 수기에서 "전태일 평전" 중에서 중간갱신 겸해서..
79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Mask
2018-02-07 (水) 02:46:49
>>796 (기대기대기대)
798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Mask
2018-02-07 (水) 02:49:33
>>795 엗 쿨하시군여 체-엣(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슴다 시간나면 일상 조져버리져!아참 그러고보니 요즘 너무 잡담으로만 시간을 떼운 기분이에여 가끔 일상도 돌려주고 해야 하는데.. ''* 암튼 머가 이상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옳은 말 아님까! >>796 오오오오...!(기대만땅(격렬하게 팝콘을 씹는다
799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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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51:16
>>798 엗... 어 모두 교육덕분입니다(날조(현시애:????????) 아무튼 한번 일상 조지죠;;;;;; 님 근데 저 멸치일때 일상 조지시면 아무말 대잔치로 님 분량 따라잡으러 들지도 모르니 살살......(흐릿)
80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Mask
2018-02-07 (水) 02:53:07
기다리는 종안 유튭 동영상 하나를....
801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Mask
2018-02-07 (水) 02:55:35
멸치어장 오타 궤마나........(수치)
802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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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2:56:47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역시 교육의 힘은 위댜한 것이군여..(좌절(? ㅇㅋㅇㅋ 각 나왔네여 이제 서로 시간만 맞으면 오케이임;헉 괜찮아여 도윤주도 프로 아무말러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이 늘 난무함미다 '-'..(시선회피
80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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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00:47
>>802 예아 콜입니다!!!! 시간대 맞으면 함 땡기죠 도윤이 또 형 생기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존대하지말라고 할거같지만!!!!!(아무말 교육의 힘은 위대합니다(????????)
804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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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01:18
아 헐 잠깐 블랙아웃이(흐릿 아무래도 제인주 독백은 낮에 봐야할것 같아여 ㅠ-ㅠ......흑 오늘의 샤타는 다른 분들께 임시로 맡기겠슴다...앗시 자꾸 임시로 맡기고 그럼 샤타관리인으로써의 위상이 죽는데 ㅠㅡㅠ 암튼 도윤주는 이마안..(풀썩
805
☢샤타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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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02:20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대하지 말라고 그래도 꾸준히 할거 같지만.. 아아무튼 진짜로 자러 갈게야 굿미드나잇!(?
806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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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03:58
굿나잇 도윤주!!!!!!!! 서터 관리인 후... (흐릿) 그거 힘듭니다. 잘자요!!!!
807
현호주 ◆8OTQh61X72
(999869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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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10:51
(두둠칫)
808
시 제인 - 불효자식
(0342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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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17:10
VIDEO 제발 죽어버렸으면. 싸늘한 다용도실 바닥에 쭈그려 앉은 소녀는 갈라지는 목소리로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내뱉었다. 악의로 가득찬 목소리가 섬뜩하기 그지없다. 입술이 터져서 질질 흐르던 피는 어느 새 바짝 말라붙어서 턱을 스치는 손가락 끝에 그저 까쓸한 촉감만을 남길 뿐이다. 허나 차마 가시지 못한 불쾌한 혈향은 여전히 역겹다. 마치 쥐가 파먹은 듯 들쭉날쭉한 길이의 손톱이 몹시도 흉했다. 보기도 싫어서, 주먹을 꽉 말아쥐곤 손톱을 숨겨버렸다. 유독 뾰족하게 부러진 손톱들은 여린 손바닥을 파고든다.죽어버렸으면, 죽어버렸으면, 제발 좀 죽어버렸으면. 마른 몸에 맞지 않는 커다란 상의와 헐렁한 반바지는 초겨울의 다용도실에 감도는 한기를 막아주기에는 역부족이었기에, 어린 소녀는 날것 그대로의 추위를 몸으로 받아내며 덜덜 떨 수밖에는 없었다. 단언컨대, 소녀에게 있어서 가장 괴로운 시간이었을 것이다." 죽어버리고 싶어. " 죽어버리고 싶다 고 중얼거리는 목소리에서는 억눌린 분노와 고통이 절절하게 묻어났다. 정돈되지 않은 긴 곱슬머리가 얼굴로 주르륵 흘러내려왔다. 죽어버리고 싶어. 다시금 되뇌인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죽여버리는 게 아닌 죽어버리고 싶다. 섬찟한 말이지만, 고작 모음 한 자 차이일 뿐인데도 그 뜻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죽어, 와 죽여. 죽여버리자, 죽어버리자. " ....진작 죽었어야 했는데. " 맞아. 죽었어야지, 같이 죽어버렸어야지. 너 때문에, 너 같은 것 때문에 내가- . 이따금씩 불규칙적으로, 마구잡이로 쏟아지던 폭언은 딱히 귀에 거슬리거나 하진 않았다. 뭐, 그럴 수밖에는 없겠다만. 익숙해진 것 이전에, 그 말들은 전부 사실이었으니까. 망할 계집년. 아, 그래. 전부 사실이다. " 왜.. 나 혼자.. 역시, 그냥 어릴 때 죽었어야.. " 아. 너무 미워. 증오에 찬 소녀는 빠드득, 하고 이를 갈았다. 밉다. 미워서, 끔찍하게 미워서 괴로울 따름이다.아아. 그래. 어머니, 아버지. 나를 삼촌에게 맡기지 말고 죽을 때까지 함께 있어줬어야지. 죽더라도 가족이서 다 함께 죽었어야지. 나만 살리지는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았어야지. 그 때 죽었다면 이렇게 괴로울 일이 없었을텐데. 원망을 받는 상황에 처할 일도 없었을텐데. 고통을 알게 될 일이 없었을텐데. 정말이지 밉고 싫다. 머릿속에서만 배회하던 먼지같은 원망들이 뭉치고 뭉쳐, 두통을 유발하기에 이른다. 멈췄던 코피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쓰레기. "정말이지, 끔찍한 불효자식이네.
809
시 제인 - 불효자식
(0342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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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17:33
이아ㅏ아ㅏ자깤만
810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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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2:00
(울준비)
811
제인주
(0342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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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3:46
좋아 떡밥은 다풀엏고.. 현호주 웨우시죠 저게 끝임(?
812
현호주 ◆8OTQh61X72
(52394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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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5:17
8ㅁ8.....................제인이이..... 아 역시 어릴때의....그... 트라우마가 된..... 8ㅁ8(몹시 울어)
81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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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6:20
웃기지마요!!!!!!!!! 제인이 이것저것 비설 많은거 아는데!!!!!!!!(통곡
814
제인주
(0342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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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6:23
ㅎㅎㅎㅎㅎ그렇죠 트라우마.. ()
815
제인주
(0342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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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6:53
않이왜우셔;;;;;(눈물닥ㄱ아드림
816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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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7:56
8ㅁ8 아이고 제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인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보카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길 걷게 현호가 옆에서 잘 들어줄게ㅠㅠㅠㅠㅜㅠ(이것은 한 오너의 극한 슬픔을 나타냅니다)
817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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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29:23
>>815 그러니까 행복하게 연애도하고!!!!막 그러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저게 뭐냐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 트라우마에 애가 아직도 시달리자나ㅠㅠㅠㅠㅠㅠ(눈물줄줄
818
현호주 ◆8OTQh61X72
(054925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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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3:39:17
흑흑... 눈물을 머금고 제인이 독백 저장하고....
819
지애주
(05294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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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水) 07:03:32
셔터를 올립니다!!!
820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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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4:26
빠-밤!
821
이름 없음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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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5:47
그 머냐 전판 오늘 갈았던거 아님??? 왜 벌써 터지지 >>998 아니 그래도;;; 우리가 서로에게 겁먹을 사이는 아니잖아요ㅔ;;; 저희 좀 돈독한 사이 아니었음;;?? 네네;; 님 차례임;;;;;; 후 님도 탈통곡 놀리기 같이 하실?? 님이 물음표 추천하셧으니 전 지코 유레카 추천할거임;;; >>1000 츸사 죽었어요;;;;
822
이름 없음
(46558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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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5:48
다들 어서오세요. 그럼 세연주는 잠깐.. 알람 맞춰두고 좀 할 일을 해야갰네요..
823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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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6:01
앗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츸사주 저도 사랑함.. 아 물론 혐관적인 의미의 애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이고 어찌아셨음;;;;;;; 제 마음 스캔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헌주 하이하이!~!!!!!!!!! 도윤주 ... 부둥부둥 쓰담쓰담이 얄미움과 어떤 상관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최대한 성실하게 스포 안되는 선에서 말씀드린거에요 XD 커피는 사랑입니다 월하주!!!!
824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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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6:0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세연주 어디가세요??? 잘 다녀오삼@@@@@@@@@@
825
지애주
(50703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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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6:43
...설마 저희 임시스레까지 가는 것 아니겠죠.. 만약 그렇다면 다음 스레는 제가 세울거임
826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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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6:45
>>823 사실 저도 님 사랑하는데요;;; 저희 오너 맞관인듯;;; 오늘부터 1일 하실?
827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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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6:52
세연주 다녀오세요!!!!!! 아니 근데 진짜 츸사주 말대로 저거 판 오늘............ 이였을텐데... (동공지진)
828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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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7:0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지애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29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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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7:04
>>821 ??? 왜죽었어요...?????(당황)
830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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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7:22
앗 그리고 세연주 잘 다녀오세ㅐ요!!!
831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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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7:33
>>826 아 님 오너 맞관인 사람 많잖음;;;;;;;;;;오늘 좀 고민해보고요;;;;;;;;;
832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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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7:40
>>829 뭐... 사람이 꼭 이유가 있어야 죽나요.... 걍 방금 수업 마치고 콧노래 불으면서 걸어가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화분맞고 가버렸음;;;;
833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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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8:12
>>825 아 지애주가 예언하셨어........ (동공지진) 저희 진짜 임시스레까지 갈아치울 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834
이름 없음
(81670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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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8:12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낯가림이 좀 심해서요 며칠 못봤더니 다시 생긴듯;;;;; 유채헌 츠카사 빡친거 보면 일기장 안 봤다고 하고 걍 줄듯 주인 몰라서 냅두고 있었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 받고 너는 나 나는 너 보냅니다ㅎㅎㅎㅎㅎ
835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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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8:13
>>831 아 진짜 튕기지 말라고요 자꾸 튕기면 저도 절 모르게 되버릴지도 모름
836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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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9:19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급하셔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만 고민해봅시다;;;;;;;;;
837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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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9:55
>>832 ?!?!?! 아니 왜 가버렸...(당황)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서로 혐관(?) 짜놓고 한번도 안돌렸는데 죽으면 어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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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9:56
그리고 튕기는 게 제 매력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839
?????화력 실화????
(32462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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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09:59
situplay>1518098456>996 맞아여 헤비메탈 락 파워메탈 전부 사랑함다♡♡♡♡♡♡♡♡ 아 헐 메탈음에 현악기소리 섞인거 완전 좋음 ㄷㄷㄷㄷㄷㄷㄷ..일렉기타랑 드럼소리 작렬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엄청 좋더라구여 시원시원한 느낌이라서! ''* 아참 그리고 월하주 아까 보니까 일상 구하시던데 저녁 먹고 저랑 일상 함뜨(?)하쉴?? ^-^*
840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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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0:02
>>834 아니 빨리 돈독하다고 해주셈;; 님도 저랑 오늘부터 1일 하실? 아니 그거 주는거임?? 걍 채헌이가 그거 가지고 있으면서 츠카사 좀 애먹여도 ㄱㅊ을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근데 진짜 츸사 그거 유채헌쟝이 가지고 있는거 알면 보자마자 '봤어?' 이거부터 물어볼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좋아요;; 님도 제인주 오시면 그 노래 링크로 추천부탁드림;;;
841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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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0:37
>>839 올ㅋ 좋아영!
842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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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1:1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큰일났다 도윤주와 월하주가 일상을 돌리다니 ;;;;;;;;;;;;;;;;;;;;;;;;;;;;;;;;;;;;;;;;;;;;; 엄청난 파동이 몰려올듯;;;;
843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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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1:51
핫!!! 일상이다!!! (팝그작)
844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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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2:20
>>836 1분 지남;; 대답 들려주셈;; >>837 몰겠어요 ;;;;;;;;;;;;;;;;; 님이 원하신다면 죽은자의소생 가능한데;; 한 번 할까요;;?? >>839 아 ㅇㅈ합니다;; 도윤주 좀 다방면으로 저랑 취향 맞으시네요;;;;;; 역시 저희 잘 맞는 이유가 있었음;;;;;;;;
845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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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2:41
음 저 멀티 가능하니까 한번 일상을 하나 더 구해볼까~
846
?????화력 실화????
(32462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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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2:58
앗앗 세연주 잘 다녀오시고!!! ''♡ >>823 엗 저어는 차마 현호주를 맴매할순 없었어여...><(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함다!!!엔딩때 어찌 될지 지켜보겠음!! ^-^*
847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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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3:11
>>844 네 그럼 하죠 뭐! 부활해라 이얍...?
848
츠카사주
(2530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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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3:39
>>847 부활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849
이름 없음
(81670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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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3:52
>>840 네 저희 아침메이트 우정 되살리겠음 좀 돈독한듯;;;;; ㄴㄴ;;; 님 현호주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그게 더 재밌을 거 같은데 유채헌 성격이 넘 노잼임;;;;; 유채헌 그러면 아니 내가 그걸 왜 읽어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일기장 바로 줘버릴 거 같음;;;;
850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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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4:49
>>848 ?!?!?! 어... 무슨 문제인가요...?!
851
현호주 ◆8OTQh61X72
(9374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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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6:18
>>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음 오너맞관으로1일ㅋㅋㅋㅋㅋㅋ(격하게 뿜음) 아;;튕기는거 제매력인데..... >>846 아니 도윤주 나메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를 맴매못하면 현호주는 맴매합니카...? 예아. 엔딩!!!!을!!! 기대하세오!!
852
?????화력 실화????
(32462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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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불탄다..!) 17:18:00
>>841 예에에에에 일상이다아!!!!!(와장창 앗앗 그럼 조금만 기다려주실 수 있으신가여!!!아직 제 병맛력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라 도윤이를 돌리다가 어색할 수가 있슴다!! >>842 >>844 아니 왜 큰일인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하고 평범한 일상일텐데!(? 헐 그나저나 츸사주도 그런거 좋아하셨군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 그러게여 이래저래 서로 잘 맞는게 있었음!!하 넘 기쁘네여 ^-^*
853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Mask
2018-02-09 (불탄다..!) 17:18:30
>>852 앗 네! 감솸다!
854
일상을 원하는 월하주
(4263487E+5 )
Mask
2018-02-09 (불탄다..!) 17:18:53
>>853 아 실수 감솸다래 알겠ㅅ금다라고 쓸ㅇ 걸...
855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16:37:57
팦 하고 갱신!
856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Mask
2018-02-13 (FIRE!) 16:38:27
와 터졌어............ (동공지진)
857
안네케주
(5560102E+5 )
Mask
2018-02-13 (FIRE!) 16:39:32
헐ㄹ 터졌네요 대박ㄱ;;;;;;;;;;
858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Mask
2018-02-13 (FIRE!) 16:40:18
"ㅈ....진짜요...?" 그 말에 도윤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리는듯 싶었다. 겁을 먹었냐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아무리 마이페이스인 자신이라도 무서운 건 무섭고 슬픈건 슬프고 두려운건 두렵고 그렇다.자신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자 아직 16살이니까.게다가 저렇게 험상궂은 표정을 하고서 그러면 당연히 겁을 먹는다. 다만,그런 감정이 길게 가질 않는다는 게 문제였지.잠깐의 동공지진 이후 도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귀척을 하기 시적했다. "ㅇ..이케 귀여운데 때릴꺼에여?☆" 스타가 그 광경을 보고는 주머니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헛구역질같은걸 하기 시작했다.마치 못볼걸 본 사람처럼. 아무튼 다시금 아무렇지도 않게 되어버린 도윤은 이내 이어지는 물음에 살짝 고개를 갸웃였다.음,그러고보니까 뽑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엄..아마 아프지 않을까요..?아무리 마법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는 해도 일단 제 몸 위에 돋아난 거니까.." 앗,그렇다고 해서 쥐어뜯으시면 안 됩니다!하고 미리 말해두었다.응.괜히 그런걸 물어본게 아닐거라는 불안한 생각이 문득 들었으니까. 뭐 안네케 형이 진짜로 그럴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지만,아까 사람 자주 패고 다녔다는 대목에서 매우 불안하기는 했으니까.갑자기 돌변해서 줘팸하고싶다고 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은 곧 없어졌다.목마 요청을 들어줬으니까 절대로 나쁜 사람 아니야! "네!다만 조금 차이나는건 당연히 안되고,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야 해요!" 한 몇cm 차이나는 사람에게 목마 태워달라고 하는건 조금 미안한 일이었으니까.일단 목마를 타려면 적어도 자신과 20~30cm 이상은 차이가 나야 한다고 생각했다.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그러했다. 들려오는 당부의 말에 걱정 말라면서 방긋 웃은 다음 곧 이어지는 물음에 당연하다는듯 자연스럽게 말했다. "그거야 당연히 저보다 키가 훨~씬 크시니까요!저보다 키 큰 사람은 다들 형이랍니다!" 어째 저희 학원에는 형들밖에 없는거 같아서 걱정이지만요.하고 허탈하게 웃었다. 칫,다들 뭘 먹고 컸길래 그렇게 키가 큰건지.두고봐라.나도 꼭 키 클테다.안네케 형만큼 크는 건...솔직히 무리수지만.그래도 전에 영이 형하고 약속했던것처럼 적어도 영이 형 눈 밑까지는 크고 싶었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쭈욱 높아지는 높이에 잠깐 움찔 하고는 살짝 꼭 매달렸다가 이내 편하게 있었다.오오,신세계야 신세계!키 큰 사람들이 보는 세상은 이렇구나..! "우와아..!" 완전 대박이예요!모든게 제 발 밑에 있는 기분이랄까요!하고 덧붙이며 눈을 빛낸다.와,대박.완전 좋아! "좋아요,이대로 앞으로 가는겁니다~!"
859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16:42:36
아 역시 독백은 무리(뒤엎)
860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Mask
2018-02-13 (FIRE!) 16:43:04
situplay>1518441279>989 ㅇㅇㅇㅇㅇ 그래서 지애도 양호하다 생각해요. 딱히 다치거나 지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요? 지가 멋대로 삐뚤어져서 그렇지. 근데 지애가 비비기에는 가베가 훨씬 덜 양호한데요; 빨리 가베 복지 좀 해주시고 니베스쟝이랑 화해시켜 주세요;;; situplay>1518441279>997 아아 힐링된다 역시 현호주 천사님..! situplay>1518441279>1000 오오오 꽃길 레인저로서 꽃길 대기중입니다! 시트스레 다녀와야겠어요! situplay>1518441279>1001 아 저 진짜 현호주 감상 볼 때마다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오열합니다. 이렇게 개떡같이 글을 써도 해석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현호주 혹시 쟤주어 통역사 자격증 있으신가요;;;;;
861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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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4:01
>>859 앗 왜요 웧하주 독백 기대했는데!!
862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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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4:07
situplay>1518441279>972 아래쪽에 감각이 없ㅇ..(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다 정신 좀 드는 기분이라 방금 창문닫음;;;;은 어떤 무개념이 담배 피워서 담배연기 올라와여 핫시 짲응;;;;;;;;안그래도 금연 겨우 성공했는데 자꾸 욕구들게 만드네;;;;;;;;;;;;;; situplay>1518441279>974 아뇨아뇨 비슷한 일은 아니구..그냥 알바뛰면서 진생샊들 꼴깝떠는 꼬라지 보니까 그때 그 아주머니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더라구여;;;;;;;;;;;;;;;;뭔가 디게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서 죄책감 넘 든거임;;;;;;;;;;;;;;;ㄴㄴ 맛집까지는 아닌대 애들 사이에서는 디게 유명해여 고등학교랑 가까이 있어서 꼭 학교 끝나면 애들하고 먹으러 갔었음!물론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들르기는 함 ^-^♡
86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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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4:28
>>861 왜냐하면 제가 지금 월하×4를 그려오고 있기 때문이져...
864
이름 없음
(279629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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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4:39
세연쟝은 절찬리 묵언수행중이겠군요.. 세연쟝도 꽤나 말을 곱게 하는 타입이다 보니...
865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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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4:39
>>860 언제 딴건지는 모르겠는데 재주어 통역사 자격증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감격까지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세요 오열하지마세요 8ㅁ8 (안마 도다다다)
866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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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5:25
>>862 원래 금연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연기 올라오면 욕구 참기가 힘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는 제발 나가서 피워라 샛꺄 를 외쳐주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867
앗 그걸 생각 못했네 가베-가위바위보 제인
(727515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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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5:52
인정한 거 취소하지 뭐. 그 말에 한껏 입꼬리를 올려보인 그는 이어지는 말에 잠시 기억을 더듬곤 "그래, 기억나지." 라고 짧게 중얼거렸다. 그때도 분명 그녀가 친 사고를 수습 하느라 애를 좀 먹었는데. 작게나마 새어나오는 웃음소리 사이로 그는 흘끔, 고개를 옅게 돌리고 시선을 돌렸다. "앞으론 머리카락엔 사고를 안 쳤음 좋겠는데. 머릿결 상하는 건 싫잖아." 땋아줄까? 라는 말엔 네가 원한다면. 따위의 대답을 장난스레 던진 그는 무난한 벌칙에 "좋아, 나중에 아프다고 뭐라 하기 없기로 하고." 라며 흔쾌히 응하며 얌전히 머리가 마저 묶이기를 기다렸다. 세이는 어느새 그의 검지 손가락을 장난스레 부리로 물고 늘어졌고, 그는 그런 동반자의 얼굴 주변을 엄지로 이리저리 매만져주었다. 이윽고 그녀가 자신을 마주보기 위해 자리를 옮기자 머리가 궁금하다는 듯 종종 가볍게 움직이곤, 반묶음이 된 머리를 보고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고개를 까딱이는게다. 혹시 모르지, 양 발톱과 부리로 제 주인의 머리를 땋아 볼 생각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고. "좋아, 가위 바위 보." 마주보고 눈을 휘어 웃은 그는 이내 주먹 쥔 손을 앞으로 빼었다.자주 웃는게 진짜 성격인진 모르겠지만. .dice 1 3. = 1 순서대로 가위/바위/보
868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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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6:20
>>864 (AU세연을 떠올린다)(며칠전에 돌린 일상을 본다)(음음) 하긴 세연쟝 말투가 나긋나긋하고 곱게 하는 편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Mask
2018-02-13 (FIRE!) 16:47:05
가베랑 제인이 비겼다!!!!
870
가베주
(727515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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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7:05
터진지 몰랐..(동공지진) ㅇㅋ 저 어차피 햅삐하게 만들어줄 생각 있으니까 님들도 캐릭터들좀 햅삐하게 해주세여;; 아니 비겼잖ㅇ아;
871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Mask
2018-02-13 (FIRE!) 16:47:09
앗 그리고 굴러라 다이스~!2시간 지났다 제발 6번뜨지 말고 좀;;;;;;;멸치라 죽어나간다거;;;;;;;(다이스 걷어참.dice 1 6. = 2
872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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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7:18
>>863 오오오오 오늘 새벽에 올리신 거 채색하는 건가요? 기대할게요 월하주! >>865 아니 이분ㅋㅋㅋㅋㅋ 진짜 있으신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안마 도다다라니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
873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Mask
2018-02-13 (FIRE!) 16:47:40
아맞다 다이스 .dice 1 6. = 3
874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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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7:55
>>872 넹 그거 채색중. 8쨜 월하 개이쁘니까 꼭 그려올거애오
875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Mask
2018-02-13 (FIRE!) 16:48:11
오오오 도윤주 펠릭스 축하드려요!!!
876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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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8:14
>>866 ㅇㅇ 맞아여 진짜 힘듬;;;;;;;;아 솔까 창문열고 험한말 험한욕 쓰고싶은데 제가 적당히를 몰라서;;;;한번 달아오르면 저 밑집놈하고 함뜨할지도 몰라여;;;;;아 근데 생각하니까 열뻗치네 함 외치고 오겠음;;
877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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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9:26
앗 그리고 도윤주 펠릭스 축하드립니다!!!! 지애 또 카나리아........ (동공지진) >>863 채색 기대합니다 xd >>972 엗? 아님다 귀염지 않슴니다.
878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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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9:36
>>864 아니 그러시니까 세연장이 조곤조곤 곱게 쒸쁘트키까 안빠찐챼로 말하는 걸 보고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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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49:53
>>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문을 닫고 피던가아아.......... (흐리이이잇)
880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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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50:25
>>870 ....... :) 제가 장담은 못드림...
881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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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50:54
>>874 맞아요, 월하는 어렸을 때도 엄청 귀엽더라고요! >>877 아뇨 귀여운데요;;;;;;;;;;
882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16:51:25
도윤주 펠릭스 축하하고여 지애주 카나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넹 기대하세여!!!
883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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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51:26
방금 올린 현예에 대한 설정 자체가 현호 노멀 루트에서 가장 큰 사건이 될거라서 (흐리이이이잇)(과연 꽃길 루트가 가능할까)
884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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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51:55
>>881 안귀염슴다. 착각하신것같슴다 (외면) (안마 도다다다다)
885
지애주 ◆3w3RFUIo36
(089489E+44 )
Mask
2018-02-13 (FIRE!) 16:53:05
ㅋㅋㅋㅋ 다이스가 토마스랑 카나리아를 좋아하시네요! 음 전 슬슬 알바 나갈 준비해야겠어요! 좀 있다 저녁에 봐요!(뭐 짜피 중간중간 멸치로 들어오겠지만
886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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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53:50
>>881 월하는 사실 어릴 때가 귀여웠고... 지금은...(시선회피) 아무튼 나중에 봐요!
887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Mask
2018-02-13 (FIRE!) 16:54:01
>>879 다녀왔어여;;;지도 지 잘못 아는지 별말 안하고 창문 닫음;; 그니까여 진짜 제발 그랬으면.....피우는건 좋다 이거임 그래봐야 자기들 몸 상하는거니까;;근데 매너는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888
이름 없음
(2796291E+4 )
Mask
2018-02-13 (FIRE!) 16:54:36
축하해요 도윤주! 나긋나긋하고 곱게 쉬프트키가 안 빠짘ㅋㅋ
889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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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6:55:01
앗앗 지애주 잘 다녀오셍!!오늘 알바뛸때는 진상이 없을거라는 도윤주의 가호가 함께하길!! ^-^♡♡
890
이름 없음
(089489E+44 )
Mask
2018-02-13 (FIRE!) 16:58:17
>>889 예압 다녀올게요 도윤주! 가호 감사해요!!!
891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Mask
2018-02-13 (FIRE!) 16:58:35
지애주 다녀오세요!!!! 잘하셨습니다 도윤주!!!! xd
892
이름 없음
(4380518E+5 )
Mask
2018-02-13 (FIRE!) 16:59:12
으윽... 멀미가.... 금방 다음판 세울게요....ㅠ
89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16:59:51
앗 레주 안녕하세요!
894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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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0:0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캡 매번 멀미에 시달리시는거 같아여..ㅠ
895
이름 없음
(43805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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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0:57
저는 그네를 타도 그냥 걸어도 멀미하는 사람인지라... 으윽... 조금 시간이 걸릴 것 닽아오ㅠㅠ퓨
896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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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1:01
아 그리고 늦었지만 축하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해여!!도윤주의 사랑 듬뿍 받아가시란 ^-^♥️♥️♥️♥️♥️♥️♥️♥️♥️♥️♥️♥️♥️♥️♥️♥️
897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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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1:40
스레주 천천히 세우세요!!!! 8ㅁ8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멀미가 스레주를 죽이네!!!
898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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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2:03
>>89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힘드실거 같아여....ㅠ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녀오셍..!
899
가베주
(727515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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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8:13
아이고 캡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세우세여;;;; 아 가베놈 끝냈다~~~ 하고 저장하는 순간 눈 안했다는걸 깜빡함. 근데 이대로 냅두는게 나을테니 안해야지 ^-^
900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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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09:04
>>899 아니 가베 눈....... 눈을 왜 안하신거에요!!!!!!!!! xd 하 아무튼 경국지색 가베 진짜 짱먹어라..
901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17:13:14
이제 저는 또 어딘가에 잡혀갑니다... 상담 귀차나...
902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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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14:40
월하주 다녀오세요!!!
903
이름 없음
(2796291E+4 )
Mask
2018-02-13 (FIRE!) 17:17:52
다녀오세요 월하주!
904
안네케-도윤
(5560102E+5 )
Mask
2018-02-13 (FIRE!) 17:28:40
"어, 진짠데." 틀린 말은 아니었고, 오히려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었기에 말을 피하지 않았다. 또한 숨길 이유도 없었고. 도윤이 눈을 떠는 모습에 그만 두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짧게 들었으나, 금시에 멀쩡해지는 것을 보고 웃음을 가라앉혔다. 그래, 귀엽네. 허리를 곧게 펴 원래의 높이로 돌아와서는 싱겁게 말했다. 어차피 처음부터 때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나는 이제부터는 행동에 주의해야 했으니. 작년까지도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만큼 현 상태에서 더 일을 저지르는 것은 좋지 않았다. 정학이나 수감 역시 그리 반길 일이 아니다. 또한 그들이 말하지 않았던가. 얌전히 닥치고 졸업이나 하라고. 어찌됐든 들을 필요도 없고, 듣기 좋은개 삽소리에 불과한 말일 뿐이지만. Je m'en fous. 망할 것들. "괜찮아, 안 때려. 뽑지도 않을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라는 듯 몇 번 그러했던 속없는 태도로 말했다. 체격 차이가 많이 나야 하고, 키가 큰 사람안 무조건 형이라니. 상당히 독특한 주관을 가진 사람인가 보다. 픽 웃으며 몸을 앞으로 기울여 균형을 잡은 후, 눈을 위로 하여 그의 동태를 살폈다. 그렇게나 만족스러운 걸까. 어느 순간 이후로 남을 내려다보기만 하며 살아서 그런지 그의 만족감을 쉽게 이해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좋아하는 상대를 두고 방해를 할 이유 따위는 없었기에 얌전히 묻을 따름이었다. "갑자기 높아져서 안 무서워?" 그래, 간다. 올려주자마자 내린다면 기껏 태워준 보람이 없기에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빠르게 걷는 행동은 위험했기에. 위에 올라탄 사람이 어린애라고 가정하더라도, 2m가 넘는 높이는 다소 위태롭다.
905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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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30:22
요즘 현호주는 단순한 일상에서도 린넨을 쓰시는 분들 덕분에.......... 일상이 올라올때마다 팝콘 씹으면서 긁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XD 야호 이거 큰일이네.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좋은 개 삽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어서와요!
906
이름 없음
(2796291E+4 )
Mask
2018-02-13 (FIRE!) 17:33:16
어서와요 네케주! 세연주는 졸라맨을 그리고 굉장히 자괴감에 빠져버렸습니다..
907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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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34:15
월하주 다녀오세요!!!!!!!! >>905 예압 린넨으로 하는게 되게 짱재밌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욕을 애매하게 x치기도 뭐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안녕하세요!!!!!!! 호이!!!!!!!!!!
908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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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35:18
>>907 아 진짜 네케 성격 댕쩔어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아니 세연주 졸라맨이셔도 세연주는 독백장인에 설정금손님이시잖아요? 그걸로 만족하시란....(토닥토닥)
909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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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37:41
>>906 엫 왜죠 졸라맨 귀엽잖아요...!!!!!!! >>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뭔가 밖으로는 험하게 말 안 하는데 속으로 욕하고 그러니까 되게 재밌어요 야호!!!!!!!!!! ^∇^ 감사함다!!!!!!
910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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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0:20
>>909 네케 겉으로 온화한데 속에서 온갖 험한욕 험한말하는 거 너무 갭 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승부욕은 많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성격 쩔어요 진짜 bbbbbbb
911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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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5:13
ㅣㄷㄷㄷㄷㄷㄷㄷㄷ 게임하다 지금 봤어여 좀만 기다려주셍 헐 그리고 안네케꺼 린넨 보느라 모두선택하고 무의식적으로 위로 올렸는데 가베도 린넨 숨겨놨네여..?ㄷㄷㄷㄷㄷㄷㄷㄷ 넘 자연스러웠음 ㄷㄷ
912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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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5:52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험한말 하는 대상은 언제나 고정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는 온화할 수밖에 없네요!!! 그렇다고 작고 귀엽고 깜찍한 도윤이한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도윤이 귀여워요 도윤이 야호!!!!(?????
913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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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7:05
>>911 예압 알겠슴다!!!!!!!! 헉ㄱㄱ 근데 가베쟝 맨 막줄에 숨겨놨을줄ㄹ은 몰랐슴다 헐ㄹ 역시 린넨장인 가베주....!!!!!!!!
914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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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7:29
>>911 도윤주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봤어요 ........ 가베주 궤........궤쩔어.... 너무 자연스러워서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놀랐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12 그래요 키 큰 현호한테는 마음껏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가 담담하게 태클 걸어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279629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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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9:27
어서와요 도윤주! 치킨 먹을까 고민중임다..치킨이냐.. 귀찮으니 넘기느냐.. 그것이 문제로군요...
916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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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49:49
>>914 엫 아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문제를 굳이 남한테 풀지는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한테 선빵 날리긴 해도 친하게 대하는 사람이니까 욕은 안해요!!!!!!!^∇^
917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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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0:13
>>915 치킨......... 세연주 치킨 엄청 좋아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넘기는건 안됩니다 (단호)
918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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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0:57
>>916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빵은 필수냐구요 현호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 (이제는 네케가 주먹을 휘두르기도 전에 피할 자세를 취함)
919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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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1:05
>>915 속이 괜찮으시다면 먹는 걸 추천드려요!!!!!! 굶으면... 속이 쓰려서.... ;∇; 헐 근데 Je m'en fous 이것도 나름 강도 쎄다고 돼있어서 쓴건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글귀로 나오네요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안네케주
(5560102E+5 )
Mask
2018-02-13 (FIRE!) 17:52:24
>>918 예압 당빠 필수 아니겟슴까!!!!!!!!! 인사 대신이니까요!!!!!(????대체
921
이름 없음
(279629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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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3:23
아무래도 그나마 혼자 먹을 수 있는 게 치킨이니까요.. 다른 종류를 시킨다면 혼자서는 무리인데다가 뭔가 슬퍼요.. 물론 치킨도 잘 못 먹고 쓸어먹히지만요..(먼산)
922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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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3:56
>>920 현호야 힘내려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흐리이잇)) 만나서 반갑다고 선빵!!!!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하면서 회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 너무 매력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3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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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4:46
>>921 그 치킨마저도 제가 알기론 세연주... 절반도 못드시고 남기시는 걸로 아는데.... (흐릿) 아무튼 뭐라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굶는건 안되요 (단호)(정색)
924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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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8:17
>>921 쓸어먹ㄱ혀......세연....주........(우럭ㄱ >>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현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 오, 이번에도 피했구나? ^∇^(빵-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반응이 너무 덤덤해서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신기한 사이 됐네요 지애주랑 현호주의 씽크빅에 리스펙...!!!!!!
925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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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9:03
"헤-에.." 자신만만하게 진짜라고 하는 모습에서 거짓은 느껴지지 않았다.와,대박.엄청나신 분이었잖아.잠깐 안네케를 멍하니 올려다보던 도윤은 이내 눈을 반짝 빛내며 입을 열었다. "..있죠있죠,그러면 지금까지 때려본 사람들 중 제일 많이 때려본 상대는 누구예요?또 몇살부터 몇살까지 때려보셨어요?때릴때 기분은 짜릿한가요?상대의 반응을 보실때의 기분은 어떠신가요?안네케 형도 남 괴롭히는걸 즐기시는 성격이예요?" 그렇게 말하면서,정말로 순수하게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어짜피 얻어맞는 대상이 내가 되지 않는한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으니까,이번 기회에 궁금한건 실컷 물어봐야지-하는 속셈인듯 싶었다만.아무튼 나쁜 의도로 그런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는것은 확실했다.그저 궁금증에서 시작한.아무런 의미 없는 그런 질문일 것이다. "앗,그렇담 다행이네요!일단 저는 맞는거 싫어하니까요..맞으면 아프잖아요." 방금 맞는 사람의 기분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듯한 질문과는 다르게 정작 자신이 아픈건 싫어하는 모양이었다. 뭐,어쩌면 당연할 지도.도윤은 일단 남들이야 어쨌건 신경쓰지 않는 성격도 갖추고 있었으니까.오로지 자신이 즐겁다면 그걸로 OK였다.다른 건 필요하지 않았다.그야 당연하지,나랑 상관없는 남들인데!아,물론 친해진 다음에는 자신과 상관 있어지는 사람이니까 달라지겠지만.아무튼 그러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물음에는 방싯 웃으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지금은 안 무서워요!신난다아-!!" 마치 진짜로 부모님이 목마태워주는 어린애가 된 기분으로 한껏 들떳다.높아진 것도 기뻤고,무엇보다 자신이 거의 모든걸 내려다볼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더 기뻐졌다.후후후,매우매우 기쁘다!완~전 해피하다!! 슬슬 기쁜 생각이 가시고 곧 오만함과 거만함이 밀려들었다.하하하,너희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내가 곧 권력자일지어니.모두 내 앞에 고개를 숙여라! "있죠,안네케 형!형도 남들 내려다볼때 이런 기분이었군요?!" 하며 아꺼의 그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섞인 눈빛으로 목마를 태워주고 있던 안네케를 팍 내려다보았다.그러고는 조금 후회했다.기분 나쁘다고 그대로 내동댕이치면 어쩌지..?
926
이름 없음
(279629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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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7:59:17
이래뵈도 요리는 꽤 잘합니다. 오늘은 샴푸나 바디워시 대신 써보라고 동생이 까 준 비누가 그 유명한 향수비누라서(사실 본인이 세일할 때 사온 거지만) 떡칠하다시피 좀 과하게 많이 써서 너무 향이 독해서(지금도 향이 풀풀 난다) 입맛이 영 없어서.. 그렇지만요.. 향은 좋은데..말이지요.
927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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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0:06
안네케주 현호주 세연주 다시 ㅂㅇㄹ~~그니까여 저도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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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1:46
>>924 현호 : 이제 슬슬 그만하시는게 어떠십니까, 선배님. 더이상 징계는 사양입니다만. 아니 네케 빵긋이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웃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보통 열여섯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인사 대신 선빵 맞으면 자기가 먼저 선빵 때릴수도 있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못해 반격하는 것도 네케 힘 역이용해서 반격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경합을 이야기해주신 지애주에게! >>926 않이.... 그거 많이 쓰면 머리 아픈데............ 저도 이제 좀 속이 진정되긴 하는데.... 입맛이 없긴하네요.
929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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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2:58
>>926 ㄷㄷㄷㄷㄷㄷㄷ 맞아여 향수비누 그거 너무 많이 쓰면 향 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친구들하고 놀러나가기 전에 그거 쓰고 갔는데 애들 다 향수 뿌렸냐는거임 ㄷㄷ..음음 근데 그래도 뭘 좀 챙겨먹는게 좋을..텐데 ㅠㅡㅠ..너무 억지로 먹는것도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까..!
930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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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3:09
>>927 오하요마스 곰방와 구텐모르겐 도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자연스러웠어 가베주......... (동공팝핀) 후..... 봅시다....... 이 다이스는 이벤트와 상관없습니다 xd 진짜 해요 다갓님? 1 마음 굳혀놓고 그러는거 아니다 2 ㅇㅇ 3 아 쫌 ㅡㅡ 하라고 .die 1 3.
931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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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3:38
>>930 .dice 1 3. = 1 die........(동공지진) 다.. 다갓님이 레이드를 예언해주신건가?
932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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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5:19
>>928 안네케: 응? 이건 인사잖아. 싸우는 거 아니라서 괜찮아.(기적의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빵끗한 미소 좋잖아요!!!!(???) 아 현호 진짜 장난아닌 방어맨이라서 더 그러는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맞슴다 지애주의 씽크빅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ㄹ!!!!!!!! ^∇^ 헐ㄹ 도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악ㄱ 도윤주 제가 지금 커피를 갈라는 명을 받아서 좀 갈고 올게요..... 흑ㅎㄱ 솔직히 귀찮은데 드립커피를ㄹ 마시려면.... 갈아야...돼.....(우럭ㄱ
93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9658386E+5 )
Mask
2018-02-13 (FIRE!) 18:05:42
월하주 컴백이애오... 상담 가는 길... Orbita AI 개재밌으니까 해봐여
934
안네케주
(55601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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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6:13
헐 맞아요 다이스.dice 1 6. = 4 예압 갈고 오겟슴다 안녕!!!!!!!!!!!
935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96583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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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6:20
그리고 다이스에여....dice 1 6. = 6
936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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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6:41
>>930 ㄷㄷㄷㄷㄷㄷ 현호주도 Ciao Bonjour ЗДРАВСТВУЙТИ ㅂㅇㄹ!!!(대체 엗 그나저나 그 다이스 뭐죠 결과가 다 똑같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그리고 왜자꾸 다이스를 die로 오타를 내고 그래...요..(흐릿
937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9658386E+5 )
Mask
2018-02-13 (FIRE!) 18:06:57
또 쒸프트키까 안빠쪄요 쌀려쭈쎼요
938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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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7:19
월하주 어서와요!!! >>932 너무 네케다워서 좀 댕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방어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와요 네케주! >>931 아 줸쟝 독백 또 써야할 삘이네요 .. 다갓님이 예언해주심... 더이상 소재도 없는데 소재 뽑아내야할거 같네요
939
현호주 ◆8OTQh61X72
(21278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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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18:08:19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프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소)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 쓰라는 계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네 더이상 소재도 없는데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
940
도윤 - 안네케
(1822393E+4 )
Mask
2018-02-13 (FIRE!) 18:10:59
앗앗 안네케주 다녀오시고 월하주 ㅂㅇㄹ~~!안이 쉬프트키 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1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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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43:20
ㄷㄷ 진짜 24시간 전에 터춰버리기~!
942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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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44:17
아연주 저 지금 네번째 뛰어내렸어요. ......... 몰라요 씨..... 저 탈통곡 들으러갈거임..
943
지애주 ◆3w3RFUIo36
(94422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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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44:25
situplay>1518512829>989 음 되게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안그래도 서양애들은 공포의 토마스 드립이 있긴 있어요ㅋㅋㅋㅋ 안좋은 각도에서 보면 ㄹㅇ 불쾌한 골짜기니까;;;;;
944
지애주 ◆3w3RFUIo36
(94422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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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44:42
>>943
945
이름 없음
(4104342E+5 )
Mask
2018-02-14 (水) 01:44:5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판터져있음???????? 아 근데 쟤주 불쾌한 골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지고 감@@@@@@@@@@@@@@@@@@@@@@@@@@@@@@@@@
946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
Mask
2018-02-14 (水) 01:45:52
>>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ㅋ드림 임시스레에서 처음으로 저 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저거 볼때마다 뻘하게 피식한다구요 방금도 살짝 현웃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45:55
않이 토마스 무섭잖아.... 영주가 추천해준곡 반복해서 들으니까 겁나 탈통될 느낑임...
948
츠카사주
(4104342E+5 )
Mask
2018-02-14 (水) 01:4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호연주
(1840467E+5 )
Mask
2018-02-14 (水) 01:46:23
.dice 1 6. = 4 레스 내일 오전에 다시 이어도 될까용.... 3시까지는 버텨 보려고 했는데 속이 너무 쓰리네요ㅠㅠㅠㅠ
950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Mask
2018-02-14 (水) 01:46:33
>>94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ㄴ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951
영Zoo
(3043005E+5 )
Mask
2018-02-14 (水) 01:46:35
VIDEO 않이 펠릭스 봤겠다 자러가려는데 탈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통각 서신분들 이곡 듣고가세요~~~~~~~~~!~!~!!!!!꼭이요!!!!!!!!!!!!!!
952
지애주 ◆3w3RFUIo36
(9442251E+5 )
Mask
2018-02-14 (水) 01:46:54
>>946 얻 그정도였나요ㅋㅋㅋㅋㅋ 예아 어쨌든 도윤주를 웃겼다!(햅-삐해짐)
95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Mask
2018-02-14 (水) 01:47:24
영주 펠릭스 축하해요! 저 그리고 탈통 못함 멸망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마워여!
954
츠카사주
(4104342E+5 )
Mask
2018-02-14 (水) 01:47:28
>>949 헐 네네네넹~~~~~~ 괜찮아요@@@@@@@@@ 호연주 속 왜 아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푹 줌시고 일어나서 봐요@@@@@@@@@@@@@@@@ ㅂㅂ~~~~~~~~~~~~~~~
955
아연주◆I.KHBwaJe2
(3153045E+5 )
Mask
2018-02-14 (水) 01:47:45
situplay>1518512829>996 하 맞아여 로키도 죽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그나로크에서 그렇게 행복해 보였는데ㅠㅠㅠㅜㅠㅜㅠㅠ 와 세분이나 계셔(감격)(뜨거운 하파) situplay>1518512829>999 이건 제가 웃겨진 게 아님닼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이 제게 벌써 4 토마스를 주신 탓이라구요!!!! 토마스 그만!!!!!!!!!!!! 토마스 웃기게 생기긴 했는데 언뜻 참 무섭게 생기지 않았슴까......? 저는 걔 표정이 희번덕해서 영 섬뜩함다;;;;;;; 업적달성한 기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를 웃긴>>요런 칭호 달것같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
956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Mask
2018-02-14 (水) 01:47:45
근데 호연주 괜찮으세요????
957
초록색 악마
(0240571E+5 )
Mask
2018-02-14 (水) 01:47:4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들아 저 몰폰이라구요 들키면 망함 토마스 자제 쿠다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미쳐 님들 저 이 스레 시작하고 우울증 나았어요 ㄹㅇ 미리 굴려봅세다~@ .dice 1 3. = 1 가위 바위 보!
958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47:49
>>951 저그거 듣고있어요...ㅋㅋㅋㅋ영주 무한 감사드림다....
959
지애주 ◆3w3RFUIo36
(9442251E+5 )
Mask
2018-02-14 (水) 01:47:52
영주 안녕히 주무세요!!!
960
세연주
(4490016E+5 )
Mask
2018-02-14 (水) 01:47:52
이세연은(는) 변신후 보라색 계열의 머리와 금색 계열의 눈을 가졌으며, 머리와 눈은밝은편 입니다. 수영복풍 복장을 하고 무기는죽창입니다. 그리고 게임를(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15905 세..세연쟝..? 수..수영ㅂ..비키니인가.. 비키니인가!..(음흉한 웃음) 게다가 죽ㅊ..게임...하아.. 취향인데..? 비키니에 죽창끼고..해변가에서.. 묘하게 취향이야.. 세연: 세연주......(ㅂㄷㅂㄷ)
961
세연주
(4490016E+5 )
Mask
2018-02-14 (水) 01:48:27
잘자요 영주
962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48:53
헉 호연주 괜찮으세요? 8ㅁ8 얼른 쉬셔라!!!!!
96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Mask
2018-02-14 (水) 01:48:58
호연주 영주 안녕히가세여!
964
초록색 악마
(0240571E+5 )
Mask
2018-02-14 (水) 01:48:58
헿 졌다
965
호연주
(1946941E+5 )
Mask
2018-02-14 (水) 01:49:02
진짜 내일 일어나고 정신 차리자마자 바로 써올게요ㅠㅠㅠㅠㅠㅠ 전 괜찮아용 모두 좋은 밤 보내시고 영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66
츠카사주
(4104342E+5 )
Mask
2018-02-14 (水) 01:49:06
아 맞다 도윤주 계심????????????
967
아연주◆I.KHBwaJe2
(3153045E+5 )
Mask
2018-02-14 (水) 01:49:15
핫 영주 안녕히 주무세요!!! 호연주도 안녕히 가세요 아프지 마세요8ㅁ8
968
영Zoo
(3043005E+5 )
Mask
2018-02-14 (水) 01:49:20
>>959 >>961 지애주 세연주도 쫀밤쫀꿈이에요!!!!!!!
969
가베주
(6296537E+5 )
Mask
2018-02-14 (水) 01:49:23
ㅇㅋ 이겼다 리벤지 갑니다
970
초록색 악마
(0240571E+5 )
Mask
2018-02-14 (水) 01:49:28
호연주 영주 굿밤~@@
971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Mask
2018-02-14 (水) 01:49:33
명월하은(는) 변신후 은색 계열의 머리와 파란색 계열의 눈을 가졌으며, 머리와 눈은밝은편 입니다. 중세풍 복장을 하고 무기는맨손입니다. 그리고 돈를(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오 그려보고싶...
972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49:33
영주도 들어가세요!!!
973
츠카사주
(4104342E+5 )
Mask
2018-02-14 (水) 01:49:40
영주도 ㅂㅂ
974
가베주
(6296537E+5 )
Mask
2018-02-14 (水) 01:50:08
영주 굿밤이에요!!!!! 호연주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시고!! 8ㅁ8!!
975
초록색 악마
(0240571E+5 )
Mask
2018-02-14 (水) 01:50:31
>>969
976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50:36
가베주 리벤지 질문 가입시다...
977
토마스(아연주)◆I.KHBwaJe2
(3153045E+5 )
Mask
2018-02-14 (水) 01:51:10
제가 본 토마스짤 중에는 이게 젤 무섭슴다
978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
Mask
2018-02-14 (水) 01:51:26
호연주 존밤존꿈~!! ^-^♡♡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원래 제가 새벽만 되면 좀 햅삐해져서 사소한거에 자꾸 웃음터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알코올이 원인일 리는 없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9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51:47
>>977 아;;;;;토마스쟝 웨 거기서 나와.....
980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Mask
2018-02-14 (水) 01:52:07
>>977 저 그거보고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츠카사주
(4104342E+5 )
Mask
2018-02-14 (水) 01:52:33
>>977 eeeeeeeeees 닉변하셧음;;;;;;;???
982
지애주 ◆3w3RFUIo36
(9442251E+5 )
Mask
2018-02-14 (水) 01:53:21
호연주도 존밤존꿈되세요!!!
983
토마스(아연주)◆I.KHBwaJe2
(3153045E+5 )
Mask
2018-02-14 (水) 01:53:22
>>979 약간 소름끼치게 생기지 않았나요;;; 눈도 댕그렇고 입도 좀 비웃는거 같아서;;; >>980 저도 저거 보고 엄청 웃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밤에 보면 소름돋을 짤;;;;;
984
세연주
(44900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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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3:35
호연주도 잘자요
985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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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3:49
아 그리고 영주도 존밤존꿈~!! ^-^♡♡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인정함다 저도 무지개는 그만..야메떼... 엗 저는 그런거에 겁먹지 않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기보단 뭔가 표정이 댕해갖고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그거 달아주시면 ㄱㅅ하겠음! >>966 부르셨슴까~!! ^-^♡
986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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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4:29
>>983 미~츠~케다~☆ 할거같잖아........요.....
987
가베주
(62965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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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5:00
>>975 앙탈 ㄴㄴ함 양심적으로 질문할테니 걱정 마셈 ㅎ 참고로 제 양심 요만함
988
지애주 ◆3w3RFUIo36
(94422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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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5:01
.
989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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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5:11
>>977 안이 이분들아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눈 저거 개웃기다구여 진심 띨띨하게 생겨갖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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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5:27
>>983 ? 전 그닥...? 그냥 뿜었어옄ㅋㅋㅋㅋ
991
가베주
(62965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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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5:40
아ㅏ 씨 개놀랐네 미ㅣ친 아 미안합니다 험한말이;;;
992
츠카사주
(4104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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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6:03
>>985 성인 도윤이 https://www.youtube.com/watch?v=BU30r2qiBxo 이거 추면 ㄱ쩔거 같지 않음? 3분 39초부터 마지막 부분 까지 장면 ㄹㅇ 개쩌는데 함 해주실?????????
993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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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6:22
>>988 동생한테 보여줬는데 동생은 숨고 전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
994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56:22
>>988 않이 지애주........(동공팝핀)토마...토마스챵.... 클.....클로즈업이..... >>987 양심 요만큼ㄲ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가베주 제가 가베주 애정함ㅋㅋㄲㅋㅋ
995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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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6:32
아니 한개 보고 반응레스 올리면 자꾸 뭐가 더 올라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임시스레 터지겠네여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
996
가베주
(62965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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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7:32
>>994 훗 제가 좀 (현호주: 어휴;
997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Mask
2018-02-14 (水) 01:57:36
진짜 임시스레도 터지게 생겼네요 가즈아!!!!!!!!!!
998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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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7:56
아 혹시 도윤주 일상 답레 ㄱㅊ? 그리고 츸사주 지금 일상하실 생각 있음? 있으시면 지금 ㄱ?
999
초록색 악마
(0240571E+5 )
Mask
2018-02-14 (水) 01:57:58
아 웃음참느라 목아픔 내일 목소리 안 나올듯
1000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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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8:05
>>966 애정함 가베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토마스(아연주)◆I.KHBwaJe2
(31530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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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水) 01:58:19
>>981 닉변했슴다;;;; 다갓님이 점지해주신 닉이라 당분간 달고다니려구요;;;;; >>985 도윤주는 계속 무지개 나오시나요ㅋㅋㅋㅋㅋㅋ 무지개빛 총공격의 가호인가!! 엩 저는 예전부터 묘하게 토마스 얼굴이 무섭더라고여... 왜지... ㅋㅋㅋㅋㅋㅋㅋ일단 토마스 닉 끝나면 함 달아보려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앗시 미츠케타 좀 무섭잖아여;;;;; 지금 방 구석에서 토마스가 저러고 있을 것 같다구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