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5100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32. 타오르는 화염, 마주하는 숙적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1-05 20:16:37 - 2018-01-07 22:10:45

0 이름 없음◆RgHvV4ffCs (7123391E+5)

2018-01-05 (불탄다..!) 20:16:3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51 안유안 (429201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9:38

폭발이 일어났고 달려나가던 자신은 뒤쪽으로 이동되었다. 이번 사건 한정 파트너의 옆으로. 멍청하게 서있다가 이내 서하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빨랐다, 곧바로 뒤쪽으로 이동시켜주다니. 뭐, 방금의 행동은 약간의 충동이 섞인 것이기도 하고 그래서 무척 무모하고 위험하기는 했다. 하지만 정말로 상관 없었는데 말이야...자신이 죽어도. 고개를 살짝 숙이며 생각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눈이 잠깐 휘둥그레졌다. 또 다시 이런 생각을 해버렸다. 조소 나올 것 같으니까 좀 그만하지 그래.
고개를 다시 들어올리니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와있었다.

"......"

어쨌든 한올은 분진폭발로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다. 다리가 후들거리는군. 무언가를 꺼내들었다. 실탄이 든 권총.
현재 상황을 보면 자신은 그저 덤이다. 열기나 불에 녹아버리든 운 좋게 명중하든 아무래도 좋다.
'경우에 따라선 사살해도 좋다.' 사살 명령이 떨어졌다는 건 어느 정도의 부상은 애교라는 것.
무감정한 눈빛으로 무릎을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기었다.
아아, 역시 광기는 싫어.

//유안이는 충실한 짐짝이다! 와이!

952 앨리스주 (6011882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9:50

알고보니 범인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리고 서하가 범인! 이라는 전개는 김전일에서나 볼 수 있겠죠 ㅎㅎ

953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0:23

>>949 오늘도 어김없이 의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김호민 경위님..(??)

>>950 네. 일단 그런 느낌의 사람들만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954 꽃돌이 (240108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0:43

어 씨 날렸다

955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1:38

로제주....(토닥토닥)

>>952 서하:.....(갸웃)

일단 서하는 R.R.F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956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2:12

일단 9시 50분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레스는...!

957 천유혜 (112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2:19

으으음... 전에 npc들은 RRF와 상관이 없다는 말을 들은 거 같은데...(아득한 기억
전에 제가 때려맞추기로 정부 쪽과 관련이 있다 라는 말을 했을 때, 관련이 있다고 해주셨던가요....? (또다시 아득해진 기억

958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2:40

사실 흑막은 스레주에요! (척

막 라스트 보스로 스 레주(흑막/??세) 로 나올거 같아요

959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2:51

>>953 .....어... (동공지진) 그그렇군요.. ()

앗 로제주.. (토닥토닥)

960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3:01

꽃돌이주 도담도담

961 천유혜 (112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3:02

로제주... (토닥토닥

>>953 뭔가 의심스럽다구요...!!! (막무가내

962 지현 (917257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3:17

콤비네이션, 수고했어요. 유혜씨, 그리고 동생 두 사람에게 감사의 미소를 보내고, 검정색 소방포를 전신을 감는 로브처럼 두른다. 적어도 한번정도 방어해 줄 수 있겠지. 그리고 나는 리볼버 약실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천천히 범인의 손을 조준한다. 다리는 다른 요원들이 노리겠지, 라는 생각에서 능력의 매개인 손을 무력화 시키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963 울프 (89182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3:29

막무가내로 달려든 것이 운이 좋았다. 다른 사람들의 능력도 덤으로 그를 일시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하하. 버러지들에게 당한 소감이 어때?"

덕분에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었다. 나는 최대한 넓은 공간의 연소 가능한 대기를 없앴다. 내 숨까지 참아가면서 최대한 넓게. 그가 터뜨릴 무엇도 없게.

"그짓을 하고 10년 살았으면 오래 살았지. 이제 갈 때야."

흑. 숨이 막혔지만 웃을 수 있었다.

964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3:49

>>957 일단 스레주가 확실하게 부정한 것은 서하는 R.R.F와 관련이 없다...랍니다. 그 이외에는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정부 쪽과 관련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958 ....어...어떻게 알았지...!(동공지진)

965 지은주 (728629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4:11

“알겠습니다!”

각진 경례표시를 한 지은이 그 자리에서 소방차 방향으로 뛰어갔다. 신입으로서 첫 임무에 가까운 명령이었다. 꼭 해내고 말겠다는 사명감에 가득 찬 지은은 전속력을 다해 다리를 움직였다. 얼마 걸리지 않아 커다란 소방차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지은은 터질 것 같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를 들으며 소방차 문 쪽에 손을 올렸다. 목구멍 사이로 철분 맛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지은은 숨을 들이켜 결심에 선 표정으로 소방차 문을 열었다. 그러나 지은의 결심은 바로 꺾여버렸다.

“...어라?”

소방차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당황한 지은이 아무리 힘을 주어도 소방차의 문이 열릴 일이 만무했다. 지은은 곤란한 낯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람은커녕 생명체도 없었다. 지은은 심각한 표정으로 문과 뒤에 부셔진 잔해를 번갈아보다가 최선의 결단을 내렸다. 잔해에 있는 커다란 돌을 꺼내 창문을 그대로 찍은 것이었다. 지은은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부셔진 창문에 손을 넣어 잠긴 소방차 문을 열었다. 그 후로는 쉬웠다. 경찰대에서 배워둔 소방차 이용법이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다고 홀로 생각하며 시동을 켜고 자신이 달려왔던 거리를 거꾸로 운전하면 되는 것이었다. 걸어올 때는 한참 걸리던 거리였지만 차를 타니 금방이었다. 저 멀리로 한올이 보였다. 아까 선배님들의 공격에 제법 큰 타격을 얻었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지은은 예의 그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소방차에서 내렸다.

“역시 선배님들! 대단해요!”

지은은 입꼬리를 한껏 올리며 소방차 호수를 한올에게 겨누었다.

“이것도 막아보시지.”

966 천유혜 (112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4:32

>>9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마지막 케이스 때, 막 최종보스로 스레주가 나와서 희대의 전투를....

967 앨리스주 (6011882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4:39

질문있어요! 이때까지 나온 인물 중 RRF에 관련된 인물이 몇명이나 있나요?

968 지현 (917257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4:47

로제주...;ㅁ; (토닥

969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5:29

사실 서장님을 좀 의심하고 있었는데(매우 뜬금없음) NPC는 R.R.F와 관련이 없군요 (._. )
좀 별개의 이야기이기는 한데 예전에 누가 성류시 실험도시 아니냐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음. (기억 안 남)

970 지은주 (728629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5:41

로제주... (토닥토닥)

>>965 스레주가 범인이었던 겁니까?! (충격과 공포 그 사이) 어떻게 그런 짓을...!

971 천유혜 (112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5:47

>>964 기억력의 한계군요...(흐릿
그렇지만... 정부쪽과 관련 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72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6:22

>>967 일단 스토리 내에서 밝혀진 것으롼 따지자면..... 리더인 그 분은 하윤이의 이모이고... 알파가 박샛별. 베타가 민다혜. 일단 공개된 이는 총 3명이랍니다. 그리고 사실 감마와 델타도 한번은 나왔을지도 모르죠. 아마도...?
일단 확실한 것은 감마는 최소 한번은 나왔어요. 어디의 누구인진 비밀이지만..?

973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6:43

>>964 앗.. 서하만 확실하게 부정하셨군요. (도로 의심)(뭐

974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7:49

9시 50분이 되면 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강하게 준비한 보스인데..너무 빨리 제압되었어..(흐릿)

975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8:44

감마...? (마피아 애니를 떠올린다(흑역사(이불킥

으악!

976 앨리스주 (6011882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9:26

>>972 자, 이제 감마의 정체를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소거법으로 누가 감마인지 추리해 나가봅시다!

p.s하윤이의 이모라면 그때 정신조작 계열 맞죠? 그런데 그 사람이 리더라는 건...이미 스레가 날아가서 못 보겠죠?...아쉽

977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49:59

스레더즈 스레는 제가 전부 아카이브로 떠놨어요!

978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0:26

>>976 볼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가 남아있으니까요! 일단 그 부분은 제가 평일 시즌에 빠르게 추가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군요! 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979 지은주 (728629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0:30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누군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모르는 척 하겠습니다. (시선회피)

980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0:31

>>976 스레디키 가면 이전 스레들 아카이브에 있을 거에요, 아마 :>

981 로제 (240108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0:57

강력한 폭발이 일고, 폭발만큼이나 강력하고 무례한 언행이 귀를 찔렀다. 그는 슬쩍 눈을 뜨더니 표정을 구겼다. 무례한 언행 하나는 끝내주는구만. 확 중지를 치켜올려버릴까, 생각하다 마음을 고쳤다. 적어도 저 사람만큼 미치진 않았거든.

".....일단, 다들 너무 구르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손을 뻗어 팀원들에게 보호막을 쳤다.

"자, 한번은 안전해졌습니다. 이제 강해졌으니 돌격해야죠."

아니다 이 꽃돌아!

982 권주주 (317482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5:33

"누가 누구를 용서못합니까?"

뻔뻔하기 짝이 없는 언행에 어이가 사라져버렸다. "당신도, 피해자들에게 비슷한 짓을 하지 않았습니까? 뿌린대로 거둔 것 뿐이죠." 오만하던 태도가 무너지고 악을 쓰는 한올은 그야말로 추하기 짝이 없었다.

"자칭 강자, 약자에게 목덜미를 물린 기분은 어떻습니까?"

장도 여러개가 일제히 한올을 타깃으로 날아간다.

983 Case 8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9:41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메이비였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텔레포트를 한 메이비는 한올의 뒤로 이동했고 단번에 그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파크가 아직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어 그는 씨익 웃으면서 한쪽 손의 스파크를 사용해서, 메이비를 날려버리려고 했지만, 그와 동시에 앨리스가 황화수소를 발사했다. 그리고 서하가 손가락을 퉁겨서 메이비를 거리를 띄운 곳으로 이동시켰고, 터지는 것과 동시에 황화수소가 크게 폭발했다.

"아..아닛..! 크아아아악!!"

또 다시 자신의 능력에 의해서 강한 데미지를 입은 한올에게로 유혜의 분신이 돌진했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한올은 자신의 반대편 손의 스파크를 터트리려고 했지만 울프가 그 근방의 대기를 없앴고 그 때문에 아주 약간이지만 스파크가 약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올은 씨익 웃어보였다.

"이런 것을 한다고 해서 내가 못 태울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안과 지현이 각각 무릎과 손을 노려서 실탄을 쏘았고 강하게 피가 튀었다. 그 때문에 능력을 모으고 있던 것이 순식간에 캔슬되어버렸고, 이어 지은이 소방차를 끌고 왔고 그에게로 물을 뿌렸다.

"자..잠깐..! 무..물은..!"

이어 그의 몸이 흠뻑 젖어버렸고 그가 다시 스파크를 모으려고 해도, 손에서 더 이상 스파크가 튀지 않았다. 아무래도 물이 잔뜩 묻은 것 때문에 열기가 모이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 사이에 유혜의 분신이 한올의 앞에 도착했고 그녀의 분신은 그에게 테이저건을 강하게 쏘았고 마무리 공격을 가했다. 그 때문에 한올은 힘없이 뒤로 밀려났고 그대로 쓰러졌다. 말 그대로 힘이 다 되어서 제압된 상태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푸른색... 익스퍼 전용 수갑을 유혜에게로 보냈다. 그리고 그녀에게로 통신을 보냈다.

"...당신의 손으로 체포하고 싶겠죠? 유혜 씨? ....당신의 손으로 확실하게 잡으세요. ...이상한 짓은 마시고. 여기까지 와서 범죄자가 되진 마세요."

서하의 낮은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로 흘려오는 것과 별개로 한올은 비틀거리면서 어떻게든 일어나려고 시도했다. 그러면서 광기 어린 목소리로 울부짖듯이 이야기했다.

"어째서냐..! 어째서..이런 약해빠진 경찰 나으리들 따위에게..! 나는..10년이나 안 잡혔단 말이다아아..! 나는 강한데..! 강한 이가 약자를 짓밟는게 당연한데..어째서 내가 밀리는거냐..! 대체 어째서냐..!!"

"크르르릉..!"

이어 비틀거리던 렛쉬가 한올에게 달려들었고, 몸통박치기를 가했다. 그 때문에 일어나려던 한올은 다시 자리에 쓰러졌고, 렛쉬는 그가 일어나지 못하게 두 앞발을 그의 몸에 올리고 무게를 실었다. 그리고 유혜를 바라보면서 크게 짖었다.

"왈! 왈! 왈!"

"비켜..! 이 개가...!! 내가...내가..너희들 따위에게 잡힐 것 같냐고..! 내가 더 강한데..왜 너희같은 약해빠진 경찰 나으리들 따위에게..! 뭔가가 잘못됬어! 잘못됬다고..!!"

//이제 명대사 하나씩 날려주면서 체포해주면 되겠습니다. 체포는 유혜에게 맡기도록 하죠. 반응레스 부탁하겠습니다!

984 권주주 (317482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59:52

>>982 내가아니라 권주!! 권 주!

985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0:19

(주륵) 이..일단...장도 여러개도 제대로 명중했다고 치겠습니다...!

986 지현 (917257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0:45

명대사는 유혜에게 양보합니다!

987 천유혜 (112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2:52

(당황
명대사라니.......(고민(당황(떨림

988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3:33

렛쉬 기여워어-!!

와아 명대사를 감상해야지

989 지은주 (728629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3:56

>>987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찡긋-☆)

990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5:31

전 모두에게 다 날리라고 한건데..명대사...(흐릿)

991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6:48

앗.. 앗... 앗..... () 으으으 아실리아가 참여를 했었다면 체포 후에 한올의 기억을 뒤져볼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자잘한 미련이 남은 자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6퍼센트군요. 에후 (._.

992 천유혜 (112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7:25

>>990 명대사 하나 만드는 게 을매나 힘듭니까.... 모두 같은 마음 일겁니다. (끄덕

993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7:51

>>991 그럴땐 침착하게 충전을 하면 됩니다..아실리아주..!

994 로제 (240108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7:57

지긋지긋하게도, 경찰 나으리에게 안잡혔다는 둥, 10년이나 안 잡힌다는 둥, 약육강식이네 뭐네. 지겹다는 듯 눈을 저 멀리 굴려 먼산을 쳐다보던 그는 말 없이 한올을 향해 단 하나의 제스처를 보였다.

만국 공통, 엿이나 드세요. 화려한 미소까지 덧붙여보인 그는 유혜에게 체포를 맡겼다. 사정을 보아하니 꽤 오래 전부터 악연인 것 같은데. 악연을 끊는 일을 자신이 할 수는 없지 아니하던가. 조용히 지현의 곁에 다가가 "다친 곳은 없어요?" 라고 묻는게 전부였다.

995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8:14

일단 명대사를 위해, 스레를 터트려보죠

996 꽃돌이 (240108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09:29

엩 명대사...
명대사가 굳이 필요한가요...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뭐든 다 하는ㄷ..(인성 쓰레기

997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대사를 꼭 적을 필요는 없죠. 그냥 스레주의 사심..(??) 그리고 엿이나 드세요..! 어마무시한 명대사 아닙니까!

998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0:19

>>993 그.. 물속(?) 이라서... () 얼른 끝내고 충전시켜서 오겠습니다. 다들 좀 이따 봐요 :>

999 메이비주 (016960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0:25

그럼 다같이 법규를 날리는걸로 (안됨

1000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0:39

>>998 다녀오세요! 아실리아주!!

1001 아실리아주 (403051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10:45

로제 엿ㅋㅋㅋㅋㅋ (엄지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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