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48090>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7. 수업, 음모 그리고 혼파망 :: 1001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패러디!◆Zu8zCKp2XA

2018-01-05 19:28:00 - 2018-01-07 21:01:09

0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패러디!◆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28:0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이름 없음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19:48:02

12345678910

2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48:39

[사이카]

' 부엉 '

완전히 새까만 부엉이가 울면서 사이카의 주변을 맴돕니다. 학원 소유의 부엉이일까요? 아닐지도 몰라요. 처음 보는 낯선 부엉이는 그렇게 주변을 빙빙 맴돌다, 사이카에게 무언가를 톡 떨어뜨리곤 다시금 '부엉' 하고 울며 어디론가 날아가버렸습니다.

밤 하늘에 숨어서려서 찾을 수가 없겠군요. 어쩌면 더 이상 보지 못할 수도 있고 <clr white limegreen>언젠가 다시 만날 수도 있겠죠</clr>. 부엉이에 대한 건 잊읍시다. 부엉이가 갖고 온 꾸러미를 확인해볼까요?


무언가 병에 든 액체가 보입니다.

[마력을 키워줍니다.-Mr.X]

정체 모를 누군가의 카드와 함께 들어가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마력을 올려주나봐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축하합니다!!! 사이카는 [마력 강화제]를 얻었습니다!!! 1회에 한 해, 마력을 더욱 높여줍니다!!!(사용시 크리티컬 상승)

3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9:49:03

안착합니다!
>>999 네 채헌주 이벤 끝나고 선관 마저 짜요!

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49:09

펑 할 줄은 몰랐읍니다...(흐릿) 8시가 되면 시작레스를 올리도록 할게요:)


일단 다 한 것 같은데.. 혹시 빠진 분 있을까요?:3

5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49:28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체크 되었습니다!!:D

6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9:49:47

맙소사 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왜 떡밥 정리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 받을 일이죠?!

7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49:53

색상.. 왜 안들어가진거니...(흐려진다)

8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51:14

현호주 대단해요... 앞으로는 떡밥을 더욱 숨겨서 뿌려야겠군요!>:3(??)

9 린주 ◆4Cwjyr2f4c (4475428E+5)

2018-01-05 (불탄다..!) 19:51:40

워어어어! 펑펑!
.dice 1 8. = 1

10 츠카사주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19:51:42

헉 마력강화제!

1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52:20

미니이벤트의 종료를 알려드립니다:3 모두 즐겁게 즐기셨을까요??:D

12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52:54

세연이가... 한 번 더 걸렸었군요:3

.dice 1 6. = 2

13 린주 ◆4Cwjyr2f4c (4475428E+5)

2018-01-05 (불탄다..!) 19:53:02

힝.. 결국 펠릭스 못뽑앗서

14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19:54:07

오. 마지막으로 돌린 게 6시 반 넘어서였는데 펠릭스.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사실 그것보다 무지개토가 한번도 안 나왔다는게)(아쉽다)

사실 받은 거.. 정리해야하는데..(스레를 본다)(흐릿)

15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9:55:35

미니이벤트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16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9:56:52

지금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모레딕으로 옮겼는데 아마 반응레스가 많이 짧아질 것 같아요... (흐릿)

17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57:15

[세연]

' 안!녕!↗ '

누군가가 까르르 웃으면서 세연에게 인사했습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망이가 까르르 웃고 있군요. 방금 그 인사는 망이가 한 인사인 모양이에요.

' 엄청 오래 된 가문의 어린 마법사야 '

어라? 망이가 이런 말을 했던가요? 흐음, 취해서 그러는지도 몰라요. 취하면 바뀌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음. 유령이라서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 선물이 있단다! 현무 조각상의 뱀 꼬리를 모두 두 번 위, 아래로 움직여보렴! '

그 말만 남긴 망이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아마 장난을 치러 가지 않았을까요?


오, 내일 학생들의 물건이 모두 제자리에 있기를....


망이가 말한 대로 현무 조각상을 움직입시다. 달그닥.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현무 입에서 나왔군요. 알, 같기도 하네요.


!!! 축하합니다!!! 세연은 완전히 식은 애쉬와인더의 알을 얻었습니다!!!

18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57:50

린주...(토닥토닥)

그럼 시작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D

19 이름 없음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19:59:29

위르겐주 밥머고왓어오!

20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0:01:35

세상에. 아모텐시아를 만들라는 계시인가!(아님)

21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05:21

멸치어장으로 옮겼습니다! 레스가 극도로 짧아질수 있어요!!!
>>8 숨기지 마요 스레주!!! 너무해요!!!!

22 수업을 들읍시다!◆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06:52

동화학원에서는 네 분의 교수.. 아니, 사감 선생님의 담당 수업을 제외하고 모든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학생입니다!
입학식에서 어려졌다가, 멈뭄멈뭄미신의 장난에 의해 머리도 길어졌다, 무지개토도 했다가 선물도 받았다가 멈뭉이가 되었다가 아무튼, 여러 일이 있었답니다!

오늘은 입학식 이후 첫 수업날이로군요! 입학한 학생들은 긴장에 가득한, 이미 몇 번 수업을 들었던 재학생들에게는 제법 익숙한 수업이에요. 자, 시간표를 확인해봅시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담당 교수 미셸]

[변신술 - 담당 교수 마리아(1,2학년만 들을 수 있습니다:D)]

[머글 연구 - 담당 교수 비화(3학년 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D)]

[마법약 - 담당 교수 (아비게일)]


무엇을 들을까요??? 점성술과 천문학 과목은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님, 멜렉 교수님의 숙취로 인해,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슬프네요. 숙취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들을 수업을 선택해서 반응 레스를 써주세요:D 40분까지 받겠습니다!!!XD

23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07:23

모두 어서오세요!!

>>19 체크 하실건가요?:)

24 이름 없음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0:08:02

>>23
체크-인하죵

25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09:13

체크 되었습니다:3 반응레스를 써주세요!!:)

26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0:09:21

...내 캐릭터를 생각하면 머글 연구....인데 슬슬 시험이나 진로..그리고 그걸 생각하면...

DADA 들어용!

27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10:42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 모든 수업을 다 듣는다는 건가요?

28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11:29

들을 수 있는 과목이 네개뿐? 소년은 잠시 시간표를 바라보다가 잠시 진지하게 머글 연구와 어둠의 마법 방어술 두 과목을 두고 고민했다.

가문 특성상 머글 연구에 관심 가지는 건 맞지만. 소년은 결국 짧은 고민을 마치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선택했다.

"왜 3학년은 변신술을 왜 못들을까."

소넌은 무표정하게 중얼거린다.

29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0:11:41

>>27
어 dada 그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란 뜻이엇어용..

30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0:12:20

수업 하나만 들을 수 있는 건가용?

3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12:56

>>29 아하 그렇다면 수업을 선택하는 반응레스를 써주세요 그래야 제가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다음 진행이 가능합니다:)

32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13:32

>>30 네! 수업은 하나만 들을 수 있습니다:D!!

33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0:14:24

"뭐, 이제 졸업이고 미랠 생각하면..."

거기에 머글연구는 취미니까 수업으로 하면 재미업자나!

그는 잡생각과 함께 주변의 동기들과 수다를 떨면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선택했다.

34 이름 없음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0:15:00

헉 수업...(가베주가 뻬꼼
듣고...싶어요...ㄱ..괜찮을까요
...?

35 이름 없음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0:15:28

않이 거..엔터 자비좀...

36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16:01

>>34 체크 받았습니다!! >>22 레스에서 수업을 선택하는 레스를 써주세요!!XD

37 소담 - 와! 수업! (4690237E+5)

2018-01-05 (불탄다..!) 20:16:06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으음... 저는 고민했습니다. 이수업도 괜찮고, 저수업도 괜찮고...

"...그래도 여기가 좋겠어요."

저는 마법약 수업을 들을 생각이에요!

38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0:18:01

수업 시간표를 얼음같은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숙취란 무섭네요. 감상을 하고는 그 날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 날만 생각하면 시각 테러, 청각 테러, 후각 테러, 미각 테러였는걸요. 촉각은.. 어질어질해서 잘 모르겠으니 넘기도록 할까요.

우울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마법약과 방어술 쪽에서 고민을 했으니까요. 아무래도. 힘을 얻었다는 건 불편하지요. 기숙사 방에 잘 모셔져 있는 것들이라던가요.

"좋아요."
약간 갈팡질팡 하는 세연의 손끝이 한 과목으로 향했습니다.

"이걸 듣도록 하죠."
.dice 1 3. = 3
1. 머글 연구
2. 방어술
3. 마법약

//선택이 너무 어려우므로 다갓님께.. 다갓님. 보우하여 주시옵소서.(다갓: 이건 다 괜찮은 거잖아.)

39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18:52

위르겐과 현호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세연과 소담이 마법약이군요!:D

40 사기노미야 츠카사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20:19:13

자신의 시간표를 확인하던 츠카사는 세상이 꺼질듯 푹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까지 수업에 나가지 않고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다시 수업을 들어야 한다니. 정말 자살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었다. 학기가 어느정도 지난 시점이라면 당당하게 수업을 빠지겠지만 입학식 이후 첫 수업에 빠지기엔 아주 약간 조금 눈치가 보였다.

"그래도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라면 첫 수업치곤 나쁘지 않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수업이 맞이하고 있다는 정도. 벗어두었던 하오리를 대강 어깨에 걸치곤 기숙사를 나와 강의실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41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0:19:59

나나야, 나 대신 수업 좀 갈 생각 없니.

기숙사에서 나나를 붙잡고 한참을 누워있던 채헌이 겨우 기숙사를 나왔다. 왜 나나는 수업을 못 듣지요? 어이가 없네. 대강 시간표를 확인하며 빠르게 안 들을 강의부터 찾았다. 머글 연구는 이미 아는 게 대부분이까 제외하고, 변신술은 어차피 못 듣고. 남은 건 마법 약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었다. 두 과목 중에서 고민하던 채헌이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선택했다.

42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20:32

어둠의 마법 방어술 인기 많아...!!!

미셸: (빵ㅡ긋)

43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0:20:38

아무리 생각해도 말야, 응. 이번 입학식은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어. 개에, 무지개에.. 다시 생각해도 장난없네. 대체 그게 뭐였냐고. 제인은 무심코 제 지팡이를 살짝 휘두르다, 지팡이 끝에서 느닷없이 툭 튀어나온 작은 불꽃에 신발코를 그을렸다. 아, 정말이지. 아침부터 일진이 왜 이래. 그을린 신발코를 아니꼽다는 눈빛으로 쏘아보던 제인은 이내 한숨을 푸욱 내쉬곤 다시 걸음을 옮겼다. 오늘은.. 수업이 뭐였지. 뭘 들어야 하더라?

" ...귀찮아.. "

입 밖으로 비어져나온 본심은 상당히 글러먹은 것이었다. 자신이 6학년이라는 자각이 있는지 없는지, 원.
하여간, 제인은 곧 어둠의 마법 방어술 강의실로 발을 들였다.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듣는다.

4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22:36

일단 저는 화장을 지우고 오겠습니다! 누가 화장 대신 지워줬으면 좋겠따....(글러먹은 레주다)

45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22:46

어마방이 ... 매력이잖아요!? 매력!!!!!

46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24:09

다녀와요 스레주!!! 화장 지워주는 기계 누가 발명좀....

47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25:09

지금 참가 가능한가요?

48 영,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0:26:19

잘 생각해 보자. 네가 고를 만한 수업은 많지 않다. 변신술은 4학년인 네가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아니니 제쳐두고, 여타 과목 역시 듣고 싶은 마음은 크나 한 과목만을 골라야 한다. 그렇다면 역시 가장 듣고 싶은 과목을 정하는 게 진리이지 않은가. 시간표를 확인하곤 곧바로 마법약 수업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49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0:26:56

교수님들의 숙취로 인해... 수업을 들을 수 없...어....?
이대로 괜찬ㄹ나요, 우리 학교.
정말로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DADA야 언제든 들어둬서 나쁠 것 없고,
머글연구야 좋아하는 분야지만 마법사 사회에서 자라나신 비화 교수님에 비하면 자신이 더 잘 알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존재.
마법약 제조도 꽤나 좋아하는 수업이고.

"그럼 난... .dice 1 8. = 1 을 들어야지."
1.DADA 2머글연구 3.마법약

50 사기노미야 츠카사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20:27:55

아 마따마따 영주~~~~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괜찮으시면 이벤트 끝나고 어제 짜기로했던 선관 함 가 어떠세요???

5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28:40

>>47 참가 가능합니다!:) >>22 레스의 반응 레스를 써주세요!!!

그러고보니 가장 중요한 걸 안돌렸네요:D

.dice 1 2. = 1

52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0:29:05

>>50 저야 당근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 끝나고 각입니다ㄱㄱ!!!

53 사기노미야 츠카사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20:31:00

>>52 쪼아~~~ 선관함뜨~~~~ 레스 기다리면서 관계를 고민해보께용!

54 우승하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32:49

드디어 수업이다. 비행술은 못 들으니 당연히 제외시키기로 하고 나머지 과목을 살펴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자신있는 어둠의 마법술이나 마법약 수업을 듣고 싶지만 머글연구도 놓칠 수 없는 수업이었다. 진로를 정했다면 들을 어떤 수업을 안들을지 결정 됐을지도 모르지만 승하는 아직 미래의 대한 확신이 없으니 모든 과목을 챙겨야했다. 뭐, 누가 보면 이미 진로의 확정된 줄 알 정도로 성적이 편파적이었지만 말이다. 고민을 하다 결정했다는듯 강의실로 향했다.

.dice 1 3. = 2
1. 어둠의 방어술
2. 머글연구
3. 마법약

55 우승하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33:32

승하는 머글연구입니다!
승하 : 오빠를 연구하나...? (아님

56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34:09

앗.. 현호가 과목성적이 없다니 이무슨....(시트에 못썼다)

57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34:10

오 다갓..(흐릿)

58 우승하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35:17

다갓이 또 무슨 일을...? (공포

59 사기노미야 츠카사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20:35:22

>>56 아나ㅋㅋㅋㅋ저도 현호주 레스보고 츠카사도 성적 없다는걸 깨달아버렸잖아요;;;;

60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36:28

>>59 어쩌죠 시트에 써야하낰ㅋㅋㅋㄲㅋㅋㅋ(동공지진)

61 사기노미야 츠카사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20:38:03

>>60 레주께 여쭤보구 위키에 바로 추가해도 되지 않을까요!

62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40:54

40분이 되었군요! 가베주 레스까지 받고 넘어갈게요;)

63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41:02

여러번 팬아저 모음은 위험합니다. 제가 별 생각없이 보다가 오열하듯 웃어 지금도 배가 아프네요 너무 웃겨요 (주르륵

64 아우프가베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0:41:47

이번 입학식은 그에게 마지막인만큼 강렬했던 것 같다. 무지개를 토하고, 개가 되고, 인간임에도 정신은 개가 되고, 발음이 미쳐나돌고... 이제 졸업이지. 졸업선물 한번 기가 막히는군.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켠 가베는 방어술과 머글 연구, 방어술중 무엇을 들을지 생각하다 표정을 구겼다.

방어술을 갔다간 악우를 마주칠 느낌이 들었다.

머글 연구나 들어보실까. 니베스의 아버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는 강의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 머글을 연구합시다!

65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0:42:02

그렁고 보니 지애도 없네요.... 진짜 추가해 놔야 하나;

66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0:43:38

저돜ㅋㅋㅋ 성적 없ㅅ는것 가튼데...() 어째..

67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0:44:26

과목성적.. 열심히 듣고 잘 하겠죠. 뭐냐. 원작의 N.E.W.T. 를 다 들을 수 있으면 되니까요..(고개끄덕)

68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44:43

다음 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

성적은... 제가 이벤트 끝나면 알려드릴게요!!

69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0:4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전ㄴ 잇는데1!!

70 현호 (965279E+57)

2018-01-05 (불탄다..!) 20:44:56

뭐에요 이분들ㅋㅋㅋㅋ다들 제말에 기억을 하신거에요!?너무 파장이 큰데요??!!!

71 이름 없음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0:46:22

저 레주 저 잠시 밥 먹고 올게요...! 만약에 레스가 늦어지면 스루해주세요!!!

72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0:47:08

헐ㄹ러러러헐ㄹㄹ러 사이카주 왓슴다 와 이제 눈 풀린거 좀ㅁ 돌아왓어요 글자를 읽을 수 있어....!!!!(감ㅁ격

지금ㅁ 참가해도 될까요????

73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0:47:37

사이카주 어서와요!!

74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47:41

사이카주 어서와요!!

75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0:48:05

사이카주 어소세요 >♡<

76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48:16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77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0:48:18

>>71지애주입니다!

78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0:48:39

tkdlzkwn djtjdhkdy

79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0:48:44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80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49:24

[어둠의 마법 방어술]-담당 교수 미셸



' 여러분 반가워요 !!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실로 들어가자, 명랑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미셸 교수님이 교탁 위에 무언가를 가려둔 수조를 올려두신 채, 여러분을 반기시는군요.

' 입학식 때 들으셨겠지만, 저는 미셸 M 아르닐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동화학원에 부임했고, 비화 교수님의 제자였어요. '

그 심약한 교수님의 제자였다고 말하며 그녀는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말 그대로 어둠의 마법 방어 기술과 어둠의 생물 대처법을 알려주는 수업이에요. 실기가 가장 중요하죠. 물론! 이론도 엄청 중요하다는 건 알고 계실거에요.'

그녀의 설명에 따라, 분필이 칠판에 글을 채워갑니다.


' 오늘은! 첫 수업이지만, 실습으로 나가게 되었어요. 교재 용으로 포획한 닷발이가 도망쳐 버렸거든요. ... 어디로 간 건지... 흐음. '

방금 뭔가 무서운 말이 나온 것 같은데 말이죠. 수조는 여전히 덮어져 있었습니다.

' 먼저, 여러분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무엇인가요? '

미셸 교수님이 물으셨습니다. 대답해볼까요?






[마법약]- 담당교수 아비게일

'모두 어서오세요 ! '

아비게일 교수님이 반기셨습니다. 마법약 끓는 냄새와 맨드레이크 화분이 보이는군요. 자리에 앉을까요?

' 오늘은 맨드레이크 해독제를 만들어볼거에요. '

역시 맨드레이크를 너무 좋아하는 교수님입니다.

'이건 [바실리스크]를 본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해독제에요. 물론, 맨드레이크가 예민하기 때문에 모두 귀마개는 꼭 착용하고 자리에 앉아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교수님은 모두에게 귀마개를 나눠주셨습니다.





[머글연구]- 담당 교수 비화

'모, 모, 모두 어서오세요... '

터번을 둘러 쓴 비화 교수님이 덜덜 떨며 말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닌X도가 놓여져 있군요.

' 머, 머, 머, 머글들이 갖고 노는 게임기 입니다... 그, 그러니까... '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요. 흐음. 교수님은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 여, 옆에 버, 버튼을 ㄴ, 누르면.... 켜져요'

일단 켜봅시다!



//반응을 부탁드려요! 20분까지 받습니다!!!

81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0:49:32

어서오세요

82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50:04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지금 >>80 레스 수업 중 하나를 듣는 레스를 써주세요:)

83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0:50:53

>>71 네 다녀오세요!!:)

84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0:52:08

'보가트..였나, 리디큘러스...뭐 일단 수업에 참여하자.'

"젤 무서운건 그거지. 패배."

그렇게 말하자 주변에선 그게 뭐냐고 비아냥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렷다.

85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0:53:17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82 네네 알겟슴다!!!!!!!

86 우승하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0:53:22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와, 닌텐X다. 한동안 만지지 못했는데 반갑다. 배시시 웃으며 닌X도의 전원을 켰다. 방학일 때 맨날 닌X도 가지고 동물의 X이나 포X몬을 했지. 벌써부터 아련하다. 그런데 닌X도로 무슨 수업을 하지. 교수님의 말을 기다린다.

87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55:03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비화 고수님의 제자? 소년은 심약한 비화 교수님을 떠올렸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이내 소년은 반듯한 자세로 미셸 교수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론도 중요하긴 하지. 긍정한다는 듯 소년의 고개가 가볍게 끄덕여진다.

닷발이가 도망... 소년은 교수님을 바라보던 시선을 살짝 돌려서 수조를 바라뵌다. 도망친 닷발이가 교내를 돌아다닌다니.

이내 미셸 교수님은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소년의 눈은 아주 잠시 흔들렸다. 무서워하는 것.

"...예고치 않은 죽음입니다."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대답했다. 가장 평이한 대답일지도.

88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0:56:25

.... 현호가 무서운게.. 저거 말고는 없ㅋㅋ는덱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림

89 소담 - 와! 마법약! (4690237E+5)

2018-01-05 (불탄다..!) 20:57:36

맨드레이크 해독제는 잘 알아요! 사실 엄마가 하는거 구경 시켜준게 다지만요, 히힛. 맨드레이크는 엄청 시끄러우니까 귀마개가 없으면 힘들어요. 귀마개, 착용! 얍!

>귀마개를 착용!

90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0:58:57

마법약이 끓는 소리는 그 약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각기 다른 향이나 색이니까요. 어쩌면 좋은 것일지도요. 란 생각을 했지만
생각을 덜어내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교수님의 지시대로 귀마개를 착용하려고 합니다. 귀마개를 안하면 영원히 침묵할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물론 바실리스크의 눈을 직시하면 사망하지만 그것을 페르세우스처럼 본다면 이렇게 구할 수는 있으니까요. 그것은 정말 다행인 점이었습니다.

다만 메두사처럼 아예 효과가 없었더라면.. 글쎄요. 그건 다른 이야기지요. 냉담한 생각을 하고는 얌전히 귀마개를 끼고 맨드레이크 화분을 바라보았습니다.

91 아우프가베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0:59:45

비화 교수님은 학생을 너무 무서워 하는 것 같았다. 그의 눈에도, 타인의 눈에도 교수님은 확실히 떨고 계셨으니. 덜덜덜 떠는 모습이 안타까울 지경이었다.

"....?"

이건 뭐지? 손가락으로 매끈한 겉면을 훑던 가베는 머글들이 갖고노는 게임기라는 말에 흥미가 생긴듯 흐음, 작은 콧소리를 내더니 그것을 살짝 열어보았다. 버튼 여러개, 검은 창 두개. 버튼을 누르면 켜진다라. 버튼을 누르자 화면이 켜졌고, 가베는 본능적으로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무려 열아홉의 나이에!!

92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1:01:00

방어술은 실습..마법약은 맨드레이크와 데이트.. 머글 연구는 날먹(?)...

가베: (푸-키몬을 시작한다(전기쥐와 사랑에 빠졌다!(?

93 영, 마법약 수업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1:02:31

맨드레이크는 우는 소리가 아주 시끄러워 맨 귀로 들었다간 고막이 터질 위험이 높은 식물로 유명하다. 그런데다가 보통엔 아주 예민하니,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건 당연지사. 나눠주신 귀마개를 받아 끼고는 화분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적막만이 고막을 맴돌았다.

94 사기노미야 츠카사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1:02:51

"아..~ 그렇구나.~"

교수님이 누구의 제자든 알 바 아닌데. 교수님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심드렁히 하품하던 츠카사는 이내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다른 학생들을 살폈다. 한참 딴짓에 열중하던 츠카사는 이어지는 교수님의 질문에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이 무서워 하는 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음, 내가 무서워하는게 있던가? 죽음? 딱히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럴까? 죽음에 막연한 두려움 같은건 없다. 누군갈 잃어가는 아픔 또한 무섭지 않다. 타인이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었으니까. 그럼..

"나의 몰락? 이 정도일까..~"

95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1:03:11

날먹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하: 풀타입이 제일 약해요(?)

96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03:27

날로 먹는 수업이 최고에요!(?????)


... 모든 것은 다갓이 나쁩니다(????)

97 사기노미야 츠카사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1:03:35

늦었지만 사이카주 어솨요~~

98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1:03:48

닷발이가…? 지금 교수님이 심히 문제가 될 말을 하신 것 같은데. 채헌은 애써 못 들은 척을 하며 넘겼다. 이어지는 말에 덮여진 수조에 가있던 채헌의 시선이 미셸 교수님에게로 옮겨갔다. 미간이 약하게 찌푸려진 게, 질문에 대답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대답을 안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진실을 말할 수는 없으니.

“할 말 있지 않니? 라고 물어보는 엄마요.”

채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을 택했다. 내가 무섭다고 하는데 뭐 어쩌겠냐는 심보였다.

99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04:23

실습 다메요?!!!! 아니....(읍읍)

10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09:59

저는 수조 속에 있는 게 보가트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101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1:10:59

보가트가 아니라면 뭐죠...?

102 위르겐주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1:11:07

>>100
그건 위르겐이 질문을 듣고 억측한거 뿐이에요~

103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11:23

>>110 엗...?(동공지진)

104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12:13

>>103 미래로 워프...? >>100 입니다!!!

105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13:15

뭐가 도망가? 제인은 무심하게 수조를 바라보다가, 미셸 교수님이 하는 말을 듣고 살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니, 그거 그냥 도망갔다로 끝내도 되는 거야? 재포획 안 해도 되나? 그런 생각을 하며 지팡이를 볼펜마냥 돌리던 제인은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뭐냐는 물음을 받곤 순간 멈칫거렸다.

움직임을 멈춘 손가락 사이로 떨어진 지팡이는 딱, 하는 소리와 함께 교실 바닥에 떨어졌다. 정작 제인은 언제 멈칫거렸냐는 듯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지팡이를 줍고, 살짝 삐딱한 자세로 턱을 괴었지만.

" 없어요. "

물론 거짓말이다. 뭐, 그 성격에 숨기고 싶을 만도 하지.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그녀의 삼촌이었으니까.

106 제인주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14:34

(혼자 없다고 대답한 제인쟝 인성.....)(._.

107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1:14:43

"흐. 흐흐흐흐...."

지금껏 미뤄졌던 수업이 재개된다는 건 정말로 슬프고 비극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수업 중에서 어렵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행복에 기여하는 수업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머글 연구 과목이었다.

사이카는 어쩐지 밝은, 그러면서도 상당히 음습한 표정으로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평소의 의욕 없는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상태로. 쉬는 시간 때부터 맨 앞자리에 앉아서는 교수가 들어오자마자 우렁차게 인사하고, 교수의 말을 경청하는 사이카의 태도는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모습이었다. 물론 수업 태도가 좋다는 점을 나무랄 수는 없지만...

"당근 빳다 최고로 기합 넣고 가겠슴다 겨슷님!!"

특정 과목에 한해 지나치게 의욕이 좋은 게 어딘가 수상하달까. 지극히 투명한 사심이 엿보이는 행동이었다.
책상 앞에 몸을 딱 붙이면서까지 비화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사이카가, 허가가 떨어지자마자 닌x의 전원을 올렸다. 물 흐르듯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당연히 머글 연구 아니겟읍니까!!!!! 야호 닌x도 최고!!!!!(???

108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1:15:25

지금 돌아왔습니다! 빨리 레스 쓸게요..!

109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16:13

거짓말치는 애들이 둘이나 있어요 미셸 교수님!!(일름(노답

110 히노키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1:16:14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 미셸 교수님은 간단히 자신의 소개를 했다. 아스타는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지루한 듯 제 팔에 붙어있었다. 교수님은 설명을 하며 칠판에 글을 채워나갔다. 저는 그것을 필기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첫 수업인데 실습을 나가는 건가?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니 교재용 닷발이가 도망쳤다고 했다. 저런... 뭐, 이론보다는 실전이 좀 더 즐거우니깐. 그런데 안 찾아도 괜찮은건가...? 교수님들이 알아서 하시려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 교수님이 질문을 해왔다.

“음, 가족을 잃는 것입니다.”

// 좋아 자연스러웠어

111 제인주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16:35

사이캌ㅋㅋㅋㅋㅋ구ㅏ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금

112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1:17:41

사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생기넘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17:57

사이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진지)

114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1:17:58

사이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쟝: 풀타입이..약하다고...? (부스터를 본다

115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1:18:06

백향주 갱신해요

116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1:18:13

갸ㅑ악 채헌주 밥먹고 올게요 치킨 먹는당!!

117 제인주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18:21

>>109 제인: ....!!! 조용히 해..!!(지팡이 던짐(??????

히노키주 어소사>♡<

118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1:18:42

>>114 앗 중도작성..

가베: (부스터를 본 가베는 풀타입 지약설을 부정했다!

119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1:18:44

백향주 어서오세요! 치킨이라니...!! 채헌주 다녀오세요!

120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1:19:29

다들 어서오세요!

세연주: 세연쟝.. 두려워하는 거.. 말하진 않겠지. 아니다. 물리적으로 못 말할 수도 있을지도.. 마법약이지만!

121 제인주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19:30

백향주도 어소사아-!! 채헌주는 다녀오세여여ㅕ>♡< 치느.. 부럽..

122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1:19:32

백향주 어서오시구 치킨.....(침질질

123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19:46

>>117 현호 :(지팡이 맞음)(억울)

124 위르겐주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1:19:53

어서오세용

125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1:19:55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스터랑 치코리타가 만난다면...

126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20:15

백향주 어서와요:3

127 제인주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21:43

>>123 제인: 그러게 누가 이르래? (딱 밤

128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21:50

백향주 어서오세요!!!치킨(침) 다녀오세요!!!

129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1:22:26

>>125 최약체끼리 싸우게 하다니...인성 무엇...(선동과 날조

130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22:40

>>127 현호: 말한적 없습니다...(아야)

131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1:2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로 전자기기 없는 건강 생활 하다가 다시 게임을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유용한 수업입니까!!!! 야호 머글 연구 최고!!!!!!(?????


>>114
사이카: ^-T....★(풀타입 덕후라서 시리즈마다 풀타입행)


야호 백향주랑 자연스러운 히노키주 어서와요!!!!!! 채헌주는 맛치!!!!

132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1:23:00

에... 이벤트 정주행해보니 듣고싶은 수업 골라 듣는 거 같은데 변신술 고르는 레스 쓰면 되나요?

133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1:25:41

>>129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웅? 제 인성이 왜요오?(노답

134 제인주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26:00

어 그러고보니 머글 연구 수업때는 스마트폰도 쓸라나..?(급혹함(제인: 필요없서(???

>>130 제인: (.....????)(혼란)

135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27:10

후후 모든것 현호주의 농간(노답

136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28:27

>>132 변신술 들으실 건가요?:)

137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1:29:18

>>136 네넹!

138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1:29:47

"무서워 하는 것..."

이 세상에 무서운 거야 많지. 집단 이기주의와 부정부패, 차별과 선입견, 집단광기, 범죄, 전쟁...
하지만 그런 것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무서워한다기 보다는 혐오하다시피 하는 것들에 더 가까울 터였다. 너무나도 무서워서 이따금씩 잠을 설치게 만드는 게 뭐냐, 라고 묻는다면.

"소중한 사람이 다치는 거요."

//으아 지애 엄청 중2중2하다..!

139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30:19

>>137 이미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 지금 수업을 들으러 간다면 지각이라고 혼날 가능성이 있어욥:3

140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1:33:18

>>139 앗 그렇다면 마법약 수업 들으러 갈게요! 마법약 수업은 어떻게 끼어들면 될까요?

141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33:57

악 쓰다가 날렸...9-9

142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34:30

엗... 스레주....(다독)

143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34:42

>>140 일단 쓰다가 날렸지만 다음 턴부터 있었던 것 처럼 끼시면 됩니다..!

144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1:38:00

>>143 네넹 알겠습니다!

145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38:50

[어둠의 마법 방어술]

' 패배, 예고치 않은 죽음, 누에, 자신의 몰락, ' 할 말 있느냐고 물어보는 엄마, 가족을 잃는 것...... 엄청 다양하네요. '

미셸 교수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말을 이으셨습니다.

' 무서운 건 누구나 있죠, 그리고 그것은 때론 거짓으로 숨겨야 합니다. 특히 바다에 갈 때는 말이죠 '

여전히 웃으면서 그녀는 말을 이었습니다.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잠깐 슬퍼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것도 같으셨습니다.

' 이 수조 안에는 제가 포획한 [바다 악사] 라고 하는 것이 들어있어요. 바다를 건너는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게 무엇인지 묻고, 연주를 들려줘서 진짜로 무서워하는 것에 대한 환각을 보여준답니다. '

어째서 미셸 교수님은 도망친 닷발이도 그렇고 지금 있는 바다악사도 그렇고 하나같이 위험한 것만 갖고 계신 걸까요. 그녀는 조용히 교탁 앞으로 나오셨습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말하면 안 됩니다. 바다 악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

그녀는 조용히 목소리를 낮췄습니다.

'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무섭다, 고 대답하세요. 아니면, [델레트리우스(Deletrius)] 주문을 쓰면 효과가 있어요. '

그리곤 교수님이 박수를 한 번 크게 짝, 치셨습니다.

'그럼 실습을 준비해볼까요? 모두 차례로 줄을 서 주세요 '

어째, 조금 많이 위험한 실습이 시작될 것 같군요.




[마법약]

모든 학생들이 귀마개를 차는 걸 보신 아비게일 교수님이 빙그레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 그럼 이제 수업을 시작해볼까요. '

교수님은 빙그레 미소 지으시며 학생들의 앞에 맨드레이크가 심어진 화분을 마법으로 모두 옮기셨습니다. 교수님은 곧이어 웃으시면서 말하셨습니다.

' 자, 이제 맨드레이크를 뽑읍시다!! '

꽉 귀를 막고 뽑읍시다!





[머글연구]

'켜, 켜셨나요...? '

비화 교수님은 덜덜 떠시며 말하시곤, 학생들이 켰는지 확인하셨습니다. 무언가 확인하신 듯 교수님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 그, 그, 그, 그럼... 이것들을 끼워서 우, 우, 움직이고.. 레, 레포트를 써주세요... '

여전히 말을 더듬으시며 말하시는군요. 비화 교수님이 심약해지지 않는 약은 없는 걸까요.


//제발 날아가지 말아라.. ;ㅁ;

146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1:38:56

엫 레주...(토닥ㄱ

147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42:39

앗 이번 레스는 10 20분까지 받을게요!!:D

148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1:45:19

꽉 귀를 막은 걸 확인하고는. 맨드레이크를 뽑으려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거의 다 큰 맨드레이크로 만들지 않던가요?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정말 꽉 잠겼다는 걸 확인하고 힘껏 뽑으려 합니다.

"..."
..좀 많이 너무 세게 뽑은 거려나요. 그녀가 지닌 힘을 순간적으로 잊었습니다.

149 소담 - 와! 마법약! (4690237E+5)

2018-01-05 (불탄다..!) 21:45:43

지금부터가 진짜 수업! 귀마개를 다시 확인하고, 맨드레이크를 붙잡고, 하나...둘...셋!! 뽑아요!

150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1:45:47

백향은 무서웠다. 귀를 제대로 안 막았으면 어떡하지? 일이 잘못되면? 그러나 교수님이 시켰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백향은 귀마개를 제대로 썼는지 확인하고 맨드레이크를 휘익 뽑으려 하였다. 많은 각오를 했는지 입술은 꼭 앙다물었고 손은 벌벌 떨렸다.

151 현호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46:25

소년은 잠시 제 그저 검은 보석이 박힌 지팡이의 검은 보석 부분을 쓰다듬었다. 제 눈과 닮은 보석. 그럼에도 소년은 교수님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때로는 거짓말로 숨겨야한다. 소년은 성실했다. 잠시 느리게 눈을 깜빡이며 바다에 갈때, 라고 이어지는 교수님의 말을 들었다. 그보다, 닷발이에 이어 바다 악사라니. 왜 실습 수업에 바다악사가 나오는거지?

바다악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년은 지팡이의 손잡이를 조심스레 쥐었다.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무섭다, 나
델레트리우스(Deletrius). 소년은 입속으로 그 주문을 되내이며 교수님의 말에 따라 줄로 향해 다가갔다.

너무 앞쪽도 아닌 뒤쪽에 가까운 위치였다.

델레트리우스(Deletrius).

소년은 다시 주문을 되내였다.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무섭단말을 하기는 글른것 같아서 소년은 계속 주문을 되내였다.

152 우승하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1:47:14

교수님이 시키는대로 끼우고 움직였다. 머글연구가 원래이렇게 쉬운건가. 아니면 놓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걸지도 모른다. 고개를 천천히 갸웃거리다 움직이고 어떻게 해야 움직이고, 움직임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을 메모했다. 레포트는 메모가 끝난 뒤 정리해서 쓰는 게 좋겠다. 안그러면 수정할 게 많아지니까. 그나저나 비화 교수님 괜찮으신건지. 걱정이 들었지만 대놓고 보면 더 떠실까봐 힐끔힐끔 살폈다.

153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48:49

스..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리디쿨러스가 아니였다니!!! 보가트가 아니였다니요!!?

154 수업이에요 수업!◆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48:50

레주가 밝히는 아까 돌린 다이스..

1. 바다 악사
2. 보가트

였습니다:D... 모든 건 다갓이 나빠욥:3c

155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1:49:29

연장자의 요령으로 적당한 위치에 줄을섰다.

바다악사를 지긋히 보다가 의외로 유창한 발음으로 지팡이를 크게 휘둘렀다.

-Deletrius!

156 !◆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49:57

저는 절대로 보가트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3 토치 주문 역시 리디큘러스라고 말하지 않았답니다:3 바다 악사는 가장 두려운 게 무엇이냐고 묻는 일본 쪽의 요괴 일 거에요... .... 아마...?(오래 전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

157 !◆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1:50:30

>>155 앗 아직 줄을 서는 반응 레스로 써주세요8-8!!!

158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1:50:56

옷.. 그래요?(초롱초롱)

159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1:52:00

학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연장자의 요령으로 시행착오는 하지않을, 그러면서도 교수님의 기억속에 남을법한 순서로 줄을 섰다.

'수업을 끝나면 새로산 죠죠라도 읽을까..'

160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1:55:25

아, 제가 이래서 머글 연구를 사랑하는 거 아니겟읍니까. 누구한테 하는지도 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며 기기의 상태를 살폈다. A,B,X,Y 모두 멀쩡하고, 화면도 괜찮고 액정 필름도 잘 붙어있다. 터치펜도 있음. 소리도 잘 나오고, 기타 장치도 모두 멀쩡했다. 완벽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이 뒤에는 조작에 따른 변화나 작동 등등에 관한 레포트를 써야 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지금 이 순간이 제게 선사하는 쾌감이 어디로 사라지기나 할까? 사이카의 표정은 이제는 음습에서 음흉이라할 만한 상태로 바뀌어 있었다.
천천히 가자. 처음부터 급하게 갔다간 좋아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가슴에 손을 얹어 심호흡을 하고 조작을 시작했다.

161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56:18

탈주하고 싶다. 그것이 바다 악사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제인이 얼굴을 살짝 구기며 한 첫 번째 생각이었다. 두려운 것에.대한 환각이라니, 완전 기분 나쁘잖아. 제인은 괜시리 수조를 쏘아보며 지팡이를 손 끝에서 뱅뱅 돌렸다. 저런 류의 것은 보가트만 있는 줄 알았더니.

" Deletrius.. "

델레트리우스.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듯 읊조린 제인은 줄의 맨 뒤로 걸어가서 섰다.

" ...아, 탈주하고 싶다. "

그리곤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더랬다.

162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1:57:03

설명해주는 내용을 적어야 되나, 싶었지만 이미 펜을 가져오지 않은 상태였다. 채헌은 필기를 포기하고 두 손으로 턱을 받친 채 교수님의 말을 들었다. 새로 오신 교수님은 아무래도 교수보다는 신기한 동물 단속 및 관리부에서 일을 하는 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질색을 하며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난 채헌이 줄 가까이 걸어갔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무섭다, 델레트리우스 Deletrius.
…다음부터 친구에게 필기를 부탁하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은 빠지는 게 좋지 않을까. 줄의 끄트머리에서 채헌은 생각했다.

163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1:57:29

앗시왜오타(사 망

164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1:57:45

아, 낚였다. DADA에서 실습 사전에 학생들에게 가장 무서운 걸 물어 보니, 당연히 보가트일줄 알았다.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잔뜩 찌뿌렸던 미간을 활짝 피고 씨익 미소짓는 모습은, 스위치를 껐다 켠 것 같다.

교수님의 설명을 필기하다가 떠오르는 의문점 하나.
"...저, 교수님. 만약에 정말로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가장 두려운 사람이, 바다 악사에게 같은 말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165 사기노미야 츠카사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1:58:53

그래도 실습 수업이라니 나쁘지 않다. 아마 이론 수업이었다면 나는 이미 책상에 머리를 쳐박은채 잠을 청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른한 기분에 또 한 번 하품하며 인파를 따라 줄을 향해 선 츠카사는 머리속으로 방금 전 교수가 알려준 주문을 떠올렸다.

"델레트리우스~ 였지~?"

166 영, 마법약 수업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1:59:01

화분이 앞에 옮겨졌으니 이젠 뽑을 일만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귀가 잘 막혔는지 귀마개를 꾹 눌러 확인한 뒤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가 맨드레이크를 잡고 뽑으려 했다. 두려울 거야 없다. 그저 이렇게 뽑아주기만 하면 된다. 천천히 들었다간 반항이 심할테니 단번에, 두려워 말고. 쉽잖아. 자.

167 !◆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01:58

모두 화이팅이에요:D 오늘은 제가 다음 레스까지 쓰고 아마 진행이 끝나게 될 것 같습니다!!XD


.... 주말 출근.. 쥬기게씀미다....(울컥)

168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2:02:15

아, 낚였다. DADA에서 실습 사전에 학생들에게 가장 무서운 걸 물어 보니, 당연히 보가트일줄 알았다.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잔뜩 찌뿌렸던 미간을 활짝 피고 씨익 미소짓는 모습은, 스위치를 껐다 켠 것 같다.

교수님의 설명을 필기하다가 떠오르는 의문점 하나.
"...저, 교수님. 만약에 정말로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가장 두려운 사람이, 바다 악사에게 같은 말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일종의 사고실험인 거지.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위험을 감수할 필요 없이 Deletrius를 쓰겠지만.
아, 그러고 보니 우리가 가정한 그 사람이 머글이나 스큅이면 소멸 주문도 못외우겠네. 사고 실험이란 말 취소. 미래가 두려운 머글/스큅 선원들에게는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일지도 모르겠네.

//>>164 덧붙여서 수정합니다!

169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03:21

이것을 끼우고 움직이며 레포트를 쓰라고? 무언가를 끼워보곤 버튼을 눌러보았다. 이걸 누르면 움직이고.. 이걸 누르면 무언가가 열리네. 몇번 만지작거리며 튜토리얼 비슷한 내지를 끝낸 그는 꽤 신기하단 눈으로 닌텐도를 만지작거리다 무언가를 적어내려가기 시작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고,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흠..."

…머글들은 정해진 소재를 통해서도 각기 다른 반응과 즐거움을 느끼도록 해당 기기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좋아, 끝났다. 사각거리는 소리가 멈추고 펜을 내려놓은 그는 다시금 닌텐도의 화면을 바라보았다.

피카!

미친. 귀여워.

170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03:46

아아니 이름!! 아우프가베야!!!!!!!!!!

171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2:03:57

>>160 사이카는 왜 음습을 넘어서 음흉해지는 건데요ㅋㅋㅋㅋㅋ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

172 시 제인 (1704724E+5)

2018-01-05 (불탄다..!) 22:05:25

가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05:36

가베랑 사이카 귀엽잖아욬ㅋㅋㅋㄲㅋㅋㅋ(빵터짐

17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07:39

사이카와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2:08:03

그렇다... 사실 동화학원 수업은... 캐들의...귀여움 발산 시간... (메모(줄 쓱쓱(별 땡땡

176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2:08:25

아 다들 너무 귀여워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머글연구 관전하는맛 핵꿀잼이에요 와 팝콘맛있다~~~~!~!!~~!~@@@@@@@@@@@
사이카 음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글연구 참사랑 인정하는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히노키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09:55

“바다 악사...”

직접 포획한 바다 악사라니, 저런 생물을 저렇게 데리고 있어도 되는 것인가. 닷발이도 그렇고 바다 악사도 그렇고 어떤 의미로는 대단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무섭다, 라. 예전에 한 번 가문 내 문헌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쓰이게 될 줄이야. 적당히 중간쯤에 줄을 섰다. 음, 정 안되면 델레트리우스라도 쓰던지 해야겠다. 아스타는 실전수업이라는 말에 지루한 기색이 싹 다 날아간 지 오래였다.

178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10:13

세상에 사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우리 스레 사람들 너무 귀여워...(따흑

179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11:21

좋아.. 앞으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는 하드한 애들을.....(그만둬 이것아)

머글 연구에는 기계를!!!(?????)

비화: 히, 히이익...!!

180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11:50

가베랑 사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13:57

하드로 난이도 올리지마세요 스레주!?(동공지진)

182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2:14:19

피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심하고 있었는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베 귀엽잖앜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ㅇ창


>>167 엫 주말 출ㄹ근..... 어떻ㅎ게 이렇게 잔인ㄴ하ㄴ 일ㄹ이....


>>171 아아니 불순한 목적으로 수업에 성실하니까 음흉이 아니면 무엇이겟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


>>175 맞습니다... 다들..귀여워... ^q^

>>176 맞아요 머글 연구 참사랑 참수업 ㅇㅈ합니다 비화 교수님 파이팅ㅇ~~~~~!!!!!!

183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2:17:27

>>179 헉ㄱ 이리다가 막 나중에는 코딩코딩 기술도 나오는 건 아니겟죠....?(불-안

184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2:21:38

>>183
지애: 핫...! 코딩기술..!(사랑에 빠진 소녀의 표정)

185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1:51

>>184 :D!!!! 아직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요!!XD 첫 레이드도 그렇게 높은 난이도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86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2:11

음 마지막 레스를 가져올게요!!XD

187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2:22:39

>>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ㄱ 이러다가 다들 학기 끝나면 공돌이 공순이가 돼있는거 아니겟조..??(?????

188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3:11

제 주말출근은... 회사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주륵)

189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23:28

가베: (코딩 봄(질색
졸업 시점 즈음의 공돌이 가베: (그나마 공대패션은 하지 않는 양심)

190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2:24:01

아니 아직은이라니.... 아직으은ㄴ.....(흐릿ㅅ

>>188 엫.....회사...(쥬륵

19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6:32

저는 여러분을 공돌이로 만들지 않.....(머글연구에 대한 설정집을 본다(고민(??????

192 가장 좋은 건 역시 수업 끝!!!◆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7:17

[어둠의 마법 방어술]

' 다 줄을 섰나요? 실습 까지 모두 마무리 하면 수업이 끝이에요. 과제로.. 바다 악사에 대한 감상을 양피지 1장 분량으로 다음 수업 때까지 제출해주세요! '

교수님은 마치 여러분에게 응원을 하듯 양 주먹을 꼭 쥐셨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

교수님은 명랑한 목소리로 말하며 지팡이를 집으셨습니다. 아무래도, 바다악사가 위험하긴 엄청 위험한 모양이에요. 수조를 덮은 막이 사라지자, 사람 키 만한 물고기가 비늘과 물비늘로 가득한 다리를 틀고 앉아서 움직이는 눈알이 세 개 달린 비파를 연주하려는 것처럼 쥐었습니다. 물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교실을 가득 채웁니다.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이냐

맨 앞의 학생부터 차례 대로 지팡이를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 Delerius ! '

학생들이 모두 차례대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바다 악사는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길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바다악사는 한 마리가 아니었는지도 몰라요. 저것들을 전부 포획하신 미셸 교수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신 건지....

드디어 여러분의 차례에요. 자! 실습을 마무리 하고 수업을 마칩시다!!





[ 마법약 ]

' 아리아리라아아아아앙~↗'

응? 어라?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맨드레이크를 뽑자, 맨드레이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 빠빠빠빨간 맛 궁금해 허어어어어니~~~~↗ '

당황한 학생들이 아비게일 교수님을 바라보셨고 그녀는 방긋 웃으셨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짓을 한 거냐구요? 별 건 아니에요.

' 요즘에 맨드레이크에게 머글 노래를 들려줬더니 배웠어요 ! 귀엽지 않나요? '

교수님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시며 말하셨습니다. 맨드레이크는 '끼아아아악' 비명 대신 모두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꽤 다양한 지, 모두 다 다릅니다.

' 맨드레이크의 뿌리 쪽에 상처를 내서 즙을 모아주세요. 그 다음에는, 증류수를 그 즙에 넣어두고 응달에 며칠간 말리면 완성 입니다! '

얼른 상처를 내서 즙을 모아야겠어요.

'완성된 물약은 굉장히 맑은 물처럼 변한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약은 모두 가져와주세요. '







[ 머글연구]

비화 교수님은 학생들과 눈이 마주치실 때마다 힉 소리를 내며 숨을 멈추셨습니다. 너무 심약하시군요.

'마, 마친 사람은... 가, 가, 가, 가져와... 주세요... '

교수님은 덜덜덜 떨며, 레포트를 제출하면 수업이 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피카! '
' 멍멍! '

아무래도 학생들마다 받은 칩이 다른지, 기계음이 각기 다릅니다. 레포트가 어느정도 완성된 것 같군요. 교수님께 가져갑시다! 수업이 끝나서 행복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하겠습니다:) 금요일의 진행은 매우 짧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XD

193 현호주 ◆8OTQh61X72 (4578237E+5)

2018-01-05 (불탄다..!) 22:27:31

회사가 나빴네요!!!!(울컥)(회사혼냄)

19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8:23

회사.. 회사가 나빠욥... 8ㅅ8 흐으으으윽... 8ㅉ8

195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28:46

빨간ㅋㅋㅋㅋㅋㅋㅋ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승하주 (8195138E+5)

2018-01-05 (불탄다..!) 22:28:52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승하주는 사실 방금전부터 졸리기 ㅅㄱ작해서... 이만 자러갈게요

197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9:23

잘자요 승하주!!:)

198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29:39

그리고 회사가 나빴어요!! >:(!!! (회사 맴매때찌

199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2:29:39

깨물면 점점 녹아 스트~~~로 베리 https://youtu.be/WyiIGEHQP8o ~~~~~~~~~~~~~~~
빨리 써올게요 아 너무 귀엽다 맨드레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 잘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29:57

>>195 빨간 맛 중독성이 강해요!!>:3(사실 맨드레이크 노래로 뭐가 좋을 지 찾다가 들은 것이 빨간맛이었다)

201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2:30:56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돌이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후 공대패션 ㄴㄴ하다니 멋있다 가베!!!!! 근데 공대드립은 치나요???(대체


>>191 엫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고민하는 거 뭔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ㅇ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수고하셨어요!!!!!!

202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31:29

소년은 모습을 드러낸 바다악사의 모습에 잠시 고개를 기울였다. 대체 저런 걸 어떻게 포획하시는거지? 그것도 신기하다.

물비린내. 손수건으로 소년은 잠시 코를 막고 제 차례가 오자 지팡이를 쥐고 바다악사와 마주했다.
양피지 한장분량으로 감상은 물비린내가 심하다를 제일먼저 써야할까.

소년은 지팡이를 쥐고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로 들어올린 뒤 주문을 외웠다.

"Deletrius "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가 소년의 입억서 흘러나왔다.

203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32:04

>>198회사.. 회사가.. 8ㅁ8(맴매 맞는 회사를 바라본다(신남(?????


어둠의 마법 방어술: 바다 악사가 리타이어 됩니다.

마법약: 맨드레이크의 노래교실(???)

머글연구: 닌X도 게임 최고!(????)

204 위르겐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2:32:48

"으윽 비린내.."

그는 손사래를 치면서 외친다.
"Deletrius!"

머글연구나 들을걸~ 하면서 그는 뒤늦은 후회를 하고있었다.

205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2:33:03

승하주도 잘자요!!!!

>>194 흑흑ㄱ 울지마요 레주....(우럭ㄱ

>>200 헉ㄱ 나중에는 막 맨드레이크가 땅속에서 춤추는 거 아니겠죠???(????

206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33:44

>>202 현호주말고 현호....(오열)

207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2:34:01

맨드레이크 선곡 오져버려따~~~ 다들 수고하셨어용~~

208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34:04

>>199

맨드레이크: 코너 캔디 샵 찾아 봐 베이이이비~~~~↗(이어부른다)(?????)

209 히노키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36:24

수조를 덮은 막이 사라지니 사람만한 물고기가 눈알 달린 비파를 연주하려는 것 마냥 쥐었다. 물고기 비린내가 교실을 가득 채웠다. 그리 좋은 냄새는 아니었다.

앞의 학생부터 차례로 지팡이를 휘둘렀다. 몇 번이고 학생들이 주문을 외웠지만 바다 악사는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계속 반복했다. 저 많은 바다 악사들을 다 포획했다는 건가. 참 대단하다고 해야 될지 뭐라 해야 될지. 드디어 제 차례가 왔다.

“Deletrius.”

21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36:43

수업 이벤트는 모두 마쳤습니다:) 토요일~일요일에 레이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에요:D 미리 알려드리지만, 다이스는 단 한 종류(명중, 빗나감)만 사용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레이드를 뛸 보스 역시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D

처음에 주문별, 캐릭터별로 다이스식을 만들까 했는데... 제가 너무 갈리는 나머지...(흐려진다)

211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2:37:02

다들 수고하셨어요! 맨드레이크에게 상처를 내서 즙 모았겠죠..

세연: 당연한 거 아닌가요?

212 아우프가베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37:25

좋아, 마지막으로 확인을 하자. 자신의 레포트를 쭉 읽어본 가베는 빠진 부분이 없는지 체크를 하곤 마지막으로..

피카!

너를 볼 수 없구나. 아쉬움을 담아 화면 안의 피카츄를 손가락으로 쿡쿡 건드리곤 눈에 확실하게 각인을 시켰다. 너는 이렇게 생겼구나. 내가 너를 기억해서 그려보도록 하마.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교수님에게 레포트를 건네었다.

"....의미있고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교수님."

그러니까 떨지 마시고...

213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37:47

레...레이드....(공포) 수고하셨습니다 스레주!!!(회사마저 혼냄)

214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38:09

멘드레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멘드레이크는 머글 노래도 배우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39:13

가베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아우프가베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39:26

>>201 ...

가베: 미분 가능하면
연속이다
시* 것들아...

물론입니다...

217 유백향 (6570696E+5)

2018-01-05 (불탄다..!) 22:40:05

레주 수고하셨어요

218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2:40:05

아, 물 비린내. 채헌이 와이셔츠 소매 끝으로 코를 막았다. 뿌리고 나온 향수 향이 그대로 코 끝을 찔렀지만 물 비린내보다는 낫겠지, 싶었다. 양피지에 쓸 내용들을 머릿 속으로 정리하던 채헌이 순서가 차례가 오자 지팡이를 들었다.

“Deletrius.”

오늘 급식으로 생선 나오면 굶는다. 마음 속으로 깊이 다짐했다.

219 유채헌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2:40:16

다ㅏ들 수고하셨어요!

220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40:39

모두 수고하섰습니다!!!!

22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41:23

>>212 비화교수: (와들와들와들와들)(고개를 끄덕인다)

>>214 에비게일 교수: 비화교수에게 추천 받았는데 너무 효과 좋아요! 다음에는 다른 노래도 가르쳐봐야겠어요!!(????)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3 모두 내일 점심에 잠깐, 그리고 퇴근하고나서 만나요오오...(사라진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과목 성적에 대해 적겠습니다:3

222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41:35

현호 : 물비린내가 심했고......(감상평 적는중)

223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41:52

레주랑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224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2:43:37

다들 수고많으셨어요@@@@@@@@@@@@@@레주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내일 진행때 뵈요!!!

225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43:46

과목 성적받는거...... 학교다닐때 성적받는거랑 비슷하게 긴장되네요(흐려짐) 스레주 수고하셨구 안녕히 주무세요!!

226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2:45:20

스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227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2:45:57

영주! 나와주쏑ㅛ!

228 소담주 ◆w6XWtSYyTw (4690237E+5)

2018-01-05 (불탄다..!) 22:47:39

레주 수고하셨어요! 혹시 지금 계시다면 웹박수 확인을...

229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2:48:59

"윽."

바다냄새, 그러니까 기분 좋은 바다 냄새 말고, 썩어가는 해초 더미를 며칠은 묵힌 것 같은, 달큰하기까지 한 비릿내.
이 비린내의 주범과 마주 서서는, 재빨리 소멸 주문을 외운다.

"Deleterious."

...아무리 그래도 바다악사 특유의 질문은 끝마치게 기다려 줄 것 그랬나.

230 권지애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2:51:05

>>192 빨ㅋㅋㅋㅋㅋㅋ간ㅋㅋㅋㅋㅋ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빨간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잖아요 이러다가 맨드레이크 케이팝 그룹이 결성되는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22:51:45

레주랑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232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2:51:55

레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233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2:52:27

전 스레 >>984 >>988 권씨 너무 맴찢 아니냐구요 놀아주는 친절한 아저씨가 다쳐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애랑 한, 두번 정도 만나고 그 이후에는 지애 아버지가 다쳐서 못 만났을 것 같아요.
대충 정리하면 몇 번 만난 부모님/보호자 직장 동료의 딸(피후견인...?)이 되겠네용. 그 이후에는 기숙사 배정식 때나 봤을 것 같구요.

전 스레 >>993 네! 츠카사주 수고 많으셨어요!

23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52:42

잠깐 잠들기 전에 왔읍니다!

>>228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확인해도 될까요?8-8

>>230 아비게일 교수: (깨달음을 얻은 표정이다)(????)

235 이름 없음◆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22:54:15

그리고 저는 정말 가볼게요! 아 과목성적은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것인지만 설명하는 것이끼 때문에 정말로 긴장하지 않아도 돼요! 모두 굿밤!!

236 소담주 ◆w6XWtSYyTw (4690237E+5)

2018-01-05 (불탄다..!) 22:55:34

>>234 네엥 ^ㅂ^/

그나저나 맨드레이크 빨간맛 귀여워요! ‘ ∀ ` )

237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2:55:45

>>235 레주 좋은 밤!

238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56:00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239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2:58:28

>>233 채헌주도 넘넘 수고하셨어요~~

레주 푹 줌세요!

240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3:00:30

잘자요 레주!

241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05:28

>>233 네 그랬을 것 같아요! 음... 기숙사 배정식 때 서로를 알아 봤으려나요?
마지막으로 봤을 때가 11살 때였을 텐데(지애가 12살 된 이후엔 아마 집에 사정이 있어서 지애 부모님만 오셨을 거예요!)
어린애들 기준에선 3년은 꽤 긴 시간이니까요.
이름을 기억했더라면 바로 알아봤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까지는 모르고 있다가 일상 돌려가면서 서로 깨닫게 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막 지애가 가족사진을 흘렸는데 채헌이가 지애 부모님을 알아봤다거나, 아니면 거꾸로 채헌이가 지애네와 오러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거나...!
아니면 그냥 사진 없이, 그냥 낯이 익은 사이인데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어? 혹시 얘가 나 어렸을 때의 그...! 이렇게 이어지거나요!

242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3:06:38

레주 수고많으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하 빨간맛부르는 맨드레이크 너무 귀엽네요'♡////////

>>227 넵 영주 여깄어요!

243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07:01

레주 푹 주무세요..!

244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12:14

마친 사람은 가져와 주세요, 라는 교수의 말에도 게임기를 만지작거리는 사이카의 태도는 마냥 진중했다. 마치 듣지 못하기라도 한 것처럼. 당연하게도, 듣지 못한 게 전혀 아니지만 말이다.
작성을 끝낸 학생들이 하나둘씩 레포트를 제출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학생의 시선이 제게 향할 때쯤이 되어서야 게임기를 덮었다. 물론 레포트는 적당한 내용으로 전부 써둬서 당장이라도 제출할 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지금 이 기계를 반납하면 이번 수업 동안 정들었던 게임 데이터들과는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구조대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머지않아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미궁을 돌파하고, 위태로운 세상을 구해낼 것이다. 그러니 그때까지만, 이 아이들이 위대한 탐험가의 이름을 얻을 그때까지만. 자신의 그들의 모험을 지켜보며 함께 하면 안 되는 걸까?


...라고, 교수에게 간청해 봤지만 결과는 당연했다.

"하....."

터덜터덜, 이제는 절망이 들이찬 표정이 된 사이카는 자리에 앉자마자 책상 위로 쓰러져 머리를 박았다.

"인생...."

내일부턴 어떻게 살지. 묶은 머리카락이 얼굴로 흘러내렸다. 가려진 눈가가 따끈하게 촉촉해진 건, 기분 탓일까.

245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3:13:23

>>242 저희 선관짤 시간이 된거가타요...;;

246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14:40

야호 좀 늦었지만 모두 수고하셨어요!!!!!!!!!!!!

247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15:22

사이카ㅋㄲㄱㅋㅋ너무 ㅋㅋㅋㅋㄲㄱ너무 츄우기된거아니에요?ㄱㅋㅋㅋ아 귀여웤ㅋㄲㅋㅋㅋㅋㅋ

248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3:16:04

>>241 첫 눈에 알아보지는 못해도 어딘가 낯익고, 이름도 많이 들어본 거 같고 하면서 알아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사진 좋아요! 지애가 가족사진 흘려서 주웠는데 어릴 때 많이 본 얼굴이 있고.
일단 주웠으니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러 가는데 지애 얼굴이 영 익숙해서 한두번쯤 물어보겠네요!

사이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 사주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17:16

사이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22:02

>>248 네네, 그렇게 하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면 지애는 반가워 하는 것 보다도 약간은 어색해 할 텐데(11살 이후로 여러 일이 있었고, 부모님 얘기 하기를 좋아하진 않는데 완전 부모님을 잘 아는 아이를 만난 셈이니), 괜찮으시겠어요?

251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3:23:44

사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252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3:24:26

>>250 괜찮아요! 어차피 물어보는 것도 옛날에 본 적이 있지 않나, 정도이고 부모님 얘기는 안 물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친 것 정도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럼 선관은 이쯤에서 정리하면 될까용?

253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28:06

사이카에게서 삶의 즐거움(게임, 애니, etc)을 빼앗으면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준수하는 일반적인 마법사가 되는 게 아니라, 디멘터한테 영혼 뺏긴 아즈카반 죄수가 된다 카더라...(????


>>248 사이카: ㅇ∇ㅇ!!!!(https://s14.postimg.org/bhe1lvggx/IMG_he5k65.jpg

254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29:18

>>252 네네 그래요! 채헌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255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30:25

>>253 그거 왠지 사이카가 아니라 제 얘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256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3:31:05

>>253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전데요...?(노답

257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3:31:15

>>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254 지애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258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33:26

>>257 네 벌써부터 채헌이랑 돌릴 생각 하니 기대되네요...!
뭔가 떡밥도 많이 흘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59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34:05

떡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미쳐감)

260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3:40:54

>>245 크으 그쵸 이벤도 끝났겠다 이제 선관 짜야 하는 시간이죠ㅇ__ㅇ!! 그런 의미에서 위키 키고 왔습니다
츠카사 성격 다 읽고 왔어요! 1년전이 지금보다 성격 잔인했다니 않이;;;;;;;;;;;설정에서부터 혐관왕의 포스가;;;;;;;지금 짜고있는 영이 가문 설정 들고 오고싶은데 그건 레주님께 확인부터 받아야하니 좀 넘길게요ㅠ___ㅠ..........순혈주의 관련해선 딱 할말이 많은데 비설이라 풀기가 쫌 그러니까요ㅠ시트 써져있는 걸로 짜는 게 답이에요

사이카 완전 축 늘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좌절했네요! 어떡해진짜 닌텐도 정말 좋아하는구나ㅠ__ㅠ....(측은)

261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44:48

>>260 오오..!
영이의.....비설은..순혈주의와...관련..있다...(메모메모)

262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48:08

>>260 유용한 영이의 비설이다!!(메모)

263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48:58

>>255-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거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2222

>>257 엫 그렇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네 뭐라고요???????떠억밥?????(탱고댄스(???


>>260 닌텐도에 게임 종류는 포켓몬 구조대.... 하필 사이카가 완전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더 충격이 컷읍니다....(쥬륵ㄱ

264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49:44

>>260 오오오오 영이....비설...(메모33333

265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3:50:21

>>263 앗 구조대 저도 짱 좋아하는데..!! 충격이 클만하네요...

266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00:00

>>260 시트 정독하고 와써요! 제 생각엔 가문이나 기타란으로 엮는거 보단 성격으로 엮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영주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보기엔 츠카사 성격이 영이가 싫어하는걸 다 모아둔 성격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묵직 묵직한 사건으로 묶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혐관쪽으로 트는게 가능할 것 같은데, 영주께서 원하시는 방향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67 권지애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00:03:10

>>263 사이카주 >>255랑 >>256를 동시에 앵커한 거 어떻게 하신 거예요?
음 이건가 >>255 256

268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00:03:53

??? 왜 또 이름칸이 바뀌었지

26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00:08:20

>>265 앗 히노키주도 구조대 좋아하시나요!!!!!!'∇'(하파

>>267 간단해요!!! 연속으로 앵커하고 싶은 글 숫자부터 앵커를 끝내고 싶은 글까지-로 이어주심 됩니다! :3

>>앵커쓰고 260-271 이렇게요!!!!



엫ㅎ 갑자기 머리가 막ㄱ 어지럽고 그러네요 왜이러지 @@??????
음ㅁ 이거 오늘은 빨리 자라는 뇌의 뜻인가봐요 흑흑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70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00:09:53

>>269 예이!!!(하파222) 거기 나오는 포켓몬들이 너무 귀여워요!!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271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10:05

다들 잘자요! 후후. 조금 더 다듬을까..

272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10:48

사이카주 굿밤!

274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13:32

떼밋! 작성버튼이! 이건 올리는 거 아닌데! 아니라고!(분노)

275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16:56

나중에 레주님께 지워 달라고 해야겠슴다..(츄욱)

276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00:17:40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27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0:17:42

>>266 가문으로 엮으려면 아버지대로 올라가야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또 머리 아플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성격으로 붙일 점이 많네요! 영이 쫌 진중한 성격이라 내심 츠카사 흥미위주 그리 좋아하지 않을거같구ㅇ__ㅇ! 잠깐 다시봤는데 어쩌다 수업 같이 듣게 됬어도 자연스레 혐관 탔을 성격이잖아요 둘다;;;;;;;긍정적인 선관 맺긴 글른것같습니다 츠카사주,.,.,. 첫만남 자정 어떠십니까,.,.,.,.

>>269 헉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273 역시 기원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가문 클라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신역의 저주 진짜 무섭네요;;;;;;;;;;;;;

278 현호주 ◆8OTQh61X72 (2353239E+5)

2018-01-06 (파란날) 00:21:20

기원전으로 거슬러가는 가문 클래스.... 세연주는 대체 이걸 언제 짜시는거죠!?.....(동공지진)

279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22:50

>>277 첫만남 자정 개콜이긴 한데 몬가 우연히 같이 들은 수업에서 혐관트고 방학이나 이럴때 자정에서 마주쳐서 종지부 찍어버린 것도 조을거 같아요! 음 첫만남을 자정으로 잡으려면 아마 지금보다 2~3년 전 쯤이 적당하겠죠?

280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25:17

에. 그냥 번득이는 아이디어로(신역의 저주는 모 볼디가 모 터번남 머리에 붙어서 유니콘 피 빨던 것에서 착안함) 잠깐만 조사해서 만드는 거니까요..

281 현호주 ◆8OTQh61X72 (7452959E+5)

2018-01-06 (파란날) 00:28:36

그게 신기하다는 거에요(동공흔들)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샘인가요 세연주는!!!

282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31:56

창의성 부족임다...(실상이 까발려진다아아악)

283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0:42:41

흑 모바포스트로도 타자가 느리네요 절 매우 치세요ㅠㅡ..........

>>279 헉 이렇게 보니 우연히 같이 들은 수업도 괜찮을 것같기도 하구요ㅇ__ㅇ!!!!영이가 동물 꽤 좋아해서요 만약에 신비한 동물 돌보기 과목이었다면 확실하게 혐관 찍었을수 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방학때 자정에서 만났을때 속으로 뒷목잡았을지 모르겠어요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대로 자정에서 처음 만나고 나중에 수업때 또 봤어도 나쁘지 않을 전개일거같구요, 2~3년 전쯤 좋죠 한 2학년때 어떠십니까 츠카사주:▷??

284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54:23

>>283 와 얘네 둘 진짜 안맞는데요!?ㅋㅋㅋ츠카사 동물 진짜 완전 싫어해서 자기 패밀리어 말고는 다 극혐하거든요 동물을 싫어하니까 신비한 동물도 당연히 싫어할테고 만약 그 수업도중에 둘이 같은 조가 되었다고 치면 츠카사 진짜 엄청 대충대충하고 관심도 제대로 가지지 않았을거 같거든요ㅋㅋㅋㅋㄲㅋㅋ방학때 자정에서 만난거면 츠카사는 아마 씩 웃으면서 비밀로 해줄거지?<<라고 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자정에서 처음 본걸루 간다면 아마 부모님이랑 함께 있을때 만난게 되려나요?

285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1:01:01

>>284 아니 이렇게까지 확실히 혐관일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작에 혐관 신청해서 너무 다행입니다진짜 와@_@;;;;;;;;;;;;;;;;;;;;
츠카사,.,.동물 극혐,.,.,.(메모) 둘이 같은 조였다면 진짜 분위기 최악이었겠네요! 영이는 어떻게 잘 해보려고 하는데 조원이 완전 대충대충이라서 뭐야 얘ㅇ__"ㅇ......하구 수업 끝날땐 속으로 완전 빡쳐있었을거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부모님이랑 같이! 정확히는 아버지랑만 같이 갔을거같네요@@ 비밀로 해줄거냐니 와 츠카사'♡,.,.,.,.(말잇못) 물론 영이가 어디 떠벌릴 성격은 아닙니다만ㅋㅋㅋㅋㅋㅋ

286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1:12:54

>>285 진짜 얘네는 가문이나, 혈통에 관계없이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싫어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 입장에선 영이가 츠카사를 싫어하는 만큼 영이를 싫어하진 않는데 좀 거슬린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뭔가 자주 부딪히는거 자기도 아니까ㅋㅋㅋㅋ진짜 츠카사는 영이가 뭐 좀 하려고하면 '알아서 해~' '알 바 아님~' 이런 태도로 나왔을게 너무 뻔해서 둘이 수업 끝나고 한 판 붙지 않았을까욬ㅋㅋㅋㅋ헉 어릴때면 츠카사도 자기 아버지 따라 갔을거 같아요! 츠카사도 영이가 떠벌릴 성격 아닌거 아니까 그걸로 더 이상 얘기는 꺼내지 않는데, 일부러 영이랑 둘만 있을때 그때 넌 거기에 왜 간 거냐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실망했다고 살살 긁어댈거 같아요ㅋㅋㅋ

28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1:42:05

>>286 있는 그대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화나고싶진 않은데 츠카사 태도가 쫌 많이 거슬려서 진짜 그날 다 영이가 알아서 해버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업 끝나고 PK 함뜨 갔으면 진짜 꿀잼이었겠네요!!! 누가 이겼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거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영이는 걍 아버지따라 간거라서(...) 혼혈인거 안들키게 머리 다 감싸는 모자 쓰고 갔을거같아요 자정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일반 마법사는 갈 곳이 아니니까;;;;;;;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실망했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입장에선 쫌 황당했을듯합니다 내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닌데;;;;;

에고 지금까지 정리 들어가겠습니당↓↓↓
방학때 자정에서 아버지들이랑 같이 왔다 마주침(이때 영이는 혼혈인거 숨기려고 머리가림) > 우연찮게 신비한 동물 돌보기에서 같은 조 됨 > 태도 등에 빡쳐서 수업 끝나고 PK(????????)붙음 > 이후에도 티격태격
요거 맞나요 일단???? 정리해봤어요 대충

288 소담주 ◆w6XWtSYyTw (2866636E+5)

2018-01-06 (파란날) 02:49:32

정 희주

날카로이 뻗친듯한 금빛도는 보라색 머리, 자신감 넘치는 여걸같은 멋진 외모와 어우러지는 마른근육질의 커다란
키가 인상적인 시원시원한 미녀. 의학도와 의술을 행하는 가문이었기에 현무 기숙사를 택할 줄 알았던 그녀가 택한곳은 주작. 물론 의학의 길을 걷지 않는 자들도 가문내에 있고 나름대로 개인 의사를 존중해주는 가풍상 크게 질책을 당하진 않았지만, 적잖이 충격을 준건 사실. 분명 주작을 택했고 퀴디치 선수로 활약했던만큼, 분명 그쪽길로 갈거라 생각했던 그녀는 졸업식때 공개고백으로 지금의 남편을 얻고, 소담이를 낳은뒤 곧장 머글세계의 의과대학행을 택했다. 소담이가 일곱살 되던 생일에 집에 돌아온 희주는 그 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바로 전세계를 돌며 분쟁지역, 취약지역의 의료봉사를 택한 것. 그런 활동을 하면서도 의학 연구는 게을리 하지않아, 몇 년 전에는 '중독의 관점에서 본 저주의 해석과 치료'라는 저서를 내놓기도 했다.

소담이 엄마 설정 풀면서 갱신합니다!

29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04:29:55

앗 맞다 내일 오후에... 언제지...(흐릿) 소담주와 세연주! 저녁에 시간 될 때 비설에 대해서 물어볼 게 조금 있어요!! 저녁에 시간이 되신다면 시트스레로 와줄 수 있나요?:) 아마... 이벤트 도중이 될(....) 것 같네요. 제가 일을 해야하다보니까...ㅠ

291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04:32:14

>>290 질문을 하면서 답변이 올라오면 레스들을 지울게욥:)

292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8:10:34

비설 보냈어요 드디어ㅇ___ㅇΞΞ!!!! 아너무졸리다진짜 영주 셔터 올립니다~~~~~~~~~~~딩딩딩 굳모닝~~~~~~@@@@@@

293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09:00:15

출근(=멀미) 하며 갱신해요:3

영이 설정은 점심 때 읽을게요!!XD 이동 중이라 조금 읽기가..ㅡ(주거감) 나중에 봐요!!!XD

294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09:09:32

성적에 대한 건 이렇게 나뉩니다:3

O(특출남, 1등급, 수)

E(기대이상, 2등급, 우)

A(보통, 3등급, 우~미)
여기까지가 시험 합격 성적입니다.


P(형편없음, 4등급, 미)

D(끔찍함, 5등급, 양)

T(트롤수준, 6등급, 가)

이 세 가지의 성적표가 불합격 성적입니다.


//으으윽 정말 나중에 만나욥ㅠ

295 츠카사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2:00:38

>>287 앗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주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기절잠 해버려서 큐ㅠㅠㅠㅠㅠㅠㅠ츠카사는 진짜 옆에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영이 하는거만 가만히 지켜보다가 능청스럽게 웃으며 '힘들어 보이는데 도와줄까?' 이런 말 해서 괜히 영이 심기 더 건드렸을거 같구요 ㅋㅋㅋㅋ아 진짜 둘이 끝나구 PK떴다구 해버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네네! 맞아요! 혹시 영주 더 추가하고 싶으신 상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296 현호주 ◆8OTQh61X72 (7452959E+5)

2018-01-06 (파란날) 12:11:52

우웨에에엑.
차멀미 살려줘요....

297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12:12:39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298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2:31:58

갱신합니다:) 모두 맛점하세요!

299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12:38:15

레주 어서와요! 맛점하세요!

300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12:40:35

수우미양가인건가요.. 갱신합니다아.. 앗.. 여유가 되신다면 먼저 해도 괜찮으려나요..(사실 무서움)(원래 좀 겁쟁이다)

사실 저녁즈음에 친척집? 그런 데에 끌려가서 이번주 주말 내내 있는 터라.. 잠깐 잡담은 가능해도 스토리는(말잇못)..이라서요..

301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2:51:48

모두 반가워요!!XD 세연주 어서와요!!

>>299 저는 12시 땡 하자마자 먹었답니다!! 회사밥이 잘 나와요:3 행복해애...(녹는다)

>>300 아아앗.. 그렇군요! 친척집 잘 다녀와요 세연주!! 그으게... 제가 1시가 되면 다시 일해야 해서 시간이... 시간이... 8-8... 으음.. 평일에 시간 날 때 할까욥?:3 겁먹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냥 사소한 질문들이에용..!!(토닥토닥)

302 현호주 ◆8OTQh61X72 (7452959E+5)

2018-01-06 (파란날) 13:00:13

스레주 잘하셨어요!
스레주가 멀미하면 폰 만지기 힘든기분을 이제 알았네요.. 와 멀미..........

303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13:00:56

저녁에...(시간을 본다)(친척분들에게 시달릴 것 같다)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평일에 시간 남을 때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평일엔 시간이 많이 남는 편이고, 이번주만 지나면 주말엔 시간이 잘 남을 거니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304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3:10:31

>>302 폰하면 멀미 힘들어욥8-8(토닥토닥)

>>303 네네 평일에 해요!!!XD


저는 일하고 올개요!!!!

305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13:14:01

다녀오세요 레주! 파이팅하세요!

306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13:18:41

다녀오세요 레주!

그럼 저도 잡담잡담 하면서 준비를..해야겠네요.

307 소담주 ◆w6XWtSYyTw (2866636E+5)

2018-01-06 (파란날) 13:26:59

갱신합니다! //ㅁ//

308 현호주 ◆zttza52dcg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3:30:49

>>304 레주 힘내세요.. 그.. 그러게요... 차타고 폰했더니 토할거 같다.........(웨에에엑)

소담주 어서와요!!!

30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13:42:19

야호 갱신이야요!!!!!!!!! 좋은 오후임다 여러분ㄴ!!!!! >:3


>>308 엫 현호주도 괜찮아요????(토닥

310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3:46:07

......... 인증코드 잘ㅋㅋㅋㅋㅋㅋㅋㅋ못ㅋㅋㅋㅋㅋㅋㅋ썼ㅋㅋ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309 이제 좀 괜찮아요!!! 사실 어질어질하기는 하지만 토할것 같지는 않으니!!! 어서와요 사이카주!!!

31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14:04:49

>>310 엫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흑ㄱ흑ㄱ흑흑ㄱㄱ 아 저 드디어ㅠㅜㅠㅜㅠㅠ따끈한 밥에 맛있는ㄴ 반찬 먹을 수 있어요 흑흑ㄱ흐ㄱ흑ㄱ흑ㅎㄱㄱㅎㄱㄱㄱ장염 나앗슴다 와 진짜 최고ㅡㅜㅡㅡㅠㅠㅠㅜㅡㅡㅜㅡ
아 진짜 제가 어제 날짜 세보니까 5일동ㅇ안 물만ㄴ 마시고 살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ㅜㅜㅡㅡㅡㅠㅠㅜ

야호 좀 늦었지만ㄴ 여러분도 맛밥!!!!

31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4:06:57

오...... 장염나으신거 축하해요!!! 그거 엄청 괴롭다는데!!!! 우와 따끈한 밥에 맛있는 반찬!!!! 점심 맛있게 드세요!!!!

313 츠카사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4:11:34

싸이카주 어서오세용~~~

ㅠㅠㅠㅠ장염 나으셔서 넘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맛난거 드세용~!

314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14:49:43

갱신~

31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4:51:47

채헌주 어서오세요!

316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5:45:54

아주 잠깐 짬이 생긴 레주가 갱신합니다!!


퇴근하고 싶어..ㅠㅠㅠㅠ

317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5:51:18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건 당연한 심리.. 스레주 힘내요.. (토닥토닥)

318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16:04:04

리갱합니다...
아...
독감을 가족에게 옮겼다가 나은 후 그 가족에게서 다시 독감이 옮은 제 면역체계는 얼마나 부실한걸까요....

31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6:04:58

엗.... 지애주 쉬.. 쉬시는게 어떤가요...? (흐릿)

그보다 독감... 무려 독감...

320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16:29:58

오늘은ㄴ 조용하네요.....

야호 갱신ㄴ!!!! 엫ㅎ 이유는 잘 모르겠는ㄴ데 오늘 오후때부터 왠지 멍하게 졸리네요 왜이러지.....

321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7:13:46

독감.. 아이구.. 8ㅁ8 무리하지 말아요 요즘 독감은 정말 독해서 푹 쉬는 게 최고에요ㅠㅠㅠ



잠깐 간식을 가지러 가며 갱신하는 레주입니다:3 퇴근하고 나서 출첵 할 때 만나요!!XD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이템을 챙겨두는 편이 도움이 될 지도 몰라요:3

32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7:16:00

......... (현호 아이템을 본다)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템 받은거 둘다 챙겨야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스레주가 그렇게 말씀하실때마다 되게 공포스러운데..

323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7:19:21

어떤 것을 챙겨도 괜찮습니다!! 다 챙겨도 돼요:)


저는 이따 올게요!!!

324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7:20:08

퇴근하고 나서 봐요 스레주!!! (붕붕방방)

다녀오세요!

325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18:18:01

승하주 갱신해요!

32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8:18:17

승하주 안녕안녕하세요! 어서와요!

327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18:20:32

현호주는 항상 계시네요. 반가워요!

32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8:31:00

제가 바로 이스레의 지박령입니다 (진지)

329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8:33:42

와아아아 퇴근 7분 남았다!!!XD(기쁨) 갱신해요

330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18:34:14

현호주 멋져,...!

레주 축하해요! 어서와요!

331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8:35:03

>>330 스레주를 대신해서 이 스레를 지키는 지박령이지요 (당당)

앗, 스레주 축하해요!!!!

332 유백향 (4631025E+5)

2018-01-06 (파란날) 18:42:36

갱신합니다.

333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8:56:54

퇴근을 마무리 했습니다!! 출석체크는 7시 30분부터 진행할게요!!!


멀미하지 않길 빌어줘요....(흐릿)

334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8:57:33

>>333 엗... 멀미하면 안되요 스레주!!!!

335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03:59

고마워요:) 최대한 무리하지 않을개욥:3

336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19:44

멀미가 심해져서 나마 진행레스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ㅠ 진행이 루즈해질 수 있는 점 미리 사과합니다9-8

337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22:36

앜앜!!!! 멀미하지 말라고 했는데!!!! 세상에 스레주!! 괜찮아요?!

338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35:47

조금 나아졀어요:) 제가 늦은 관계로 8시 10분까지 출석 받을게요! 오늘은 금요일에 진행했던 것과 엇비슷하게 나갑니다:)

339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19:36:53

아 이제 좀 살거같다ㅠ__ㅜ 영주 갱신겸 체크해요!!.

340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37:35

영주 어서오세요!! 스레주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아련) 일단 현호주도 체크합니다 !!

341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37:41

영주 어서와요;) 괜찮아요?8-8(부둥둥)

체크 했습니다!

342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38:04

현호주도 체크 했습키다!!

343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39:46

오타나는 스레주 귀여워.. (이상한 사람입니다 지나가세요)

344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40:54

아, 안이 오타가...!(동공지진) 했습니다인데 했습키다.... 무엇(흐릿)

34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41:38

스레주 귀여우셔라........... (초롱초롱)(2차로 이상한 사람입니다 지나가세요

346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19:41:58

>>341 레주도 멀미 많이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진짜8ㅁ8
저는 괜찮습니다 그냥 좀 많이 ㅇㅓ지러울 뿐이에요아 미역국끓어야지ㅁㄴㅇㄹ@@@@@@@@@@@@@@@

ㅎ역시 비설로 밤새는게 아니었습니다,.,.다음부턴 밤안새고써야징ㅠ,.,.

347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19:42:16

채헌주 체크합ㅂ니다..... 오늘도 저녁 때문에 다음 턴부터 참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348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19:42:18

재갱신해요! 저도 출석이요!

349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45:06

모두 어서오세요! 아 맞다 영주 혹시 평일 편한 시간에 시트스레려 와줄 수 있나여! 질문이 있어여:3 긴장하시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질문 몇 개만 할 거에양!!:3

350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45:20

그리고 체크 받았습니다:)

35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19:48:41

앗ㅅ으어어렇ㅎㅎ어어아 사이카주도 체크!!!!! 아ㄴ녕하세요 밍ㅇ나!!!!!!

352 츠카사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19:49:33

저두 체크합니당!

353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19:49:41

>>349 당근빠따죠 전 괜찮습니다!!!!! 호호혹시 가문설정 추가로 보내드려야될 부분 있으시면 시트스레에 적어주세요8ㅁ8!!!!

채헌주 승하주 어서오세요'♡//!!!!!!!!

354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51:14

츠카사주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체크 받았습니다!!

>>353 네네!! 고마워욥!!!:3

355 유백향 (4631025E+5)

2018-01-06 (파란날) 19:52:17

출석합니다

35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52:36

다들 어서오세요!!!!

357 츠카사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19:54:10

다들 안녕하세요~~!!

358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19:54:38

체크 받았습니다!

35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0:02:52

야호 안녕낭ㄴㄴ녕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다듯 맛저하셨습니까!!!!

360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03:58

저녁은 이벤트가 끝나고 먹어도 되는것!(아님) 어서오세요 사이카주!! (방방)

361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05:00

저는 아직 저녁을 먹지 아니했습니다:D 얼른 집 가서 저녁 먹고 싶어오... 8-8

362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0:05:43

짠 빨리 먹고 왔어요!!! 모두 어서와요!!!

363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06:24

저녁을 늦게 먹으면 안돼욥!8-8!!!

364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07:54

채헌주 어서와요!!

슬슬 시작레스를 가져올게요!

여러분의 선택이 이번 레이드를 좌우합니다!!XD

36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08:16

>>363 노프라블럼!!입니다!! 걱정마세요 스레주!!

366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0:09:47

>>360 아니 이사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먹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361 엫 레쥬.... 집 들어가시면 따끈한 밥... 완전 맛잇게 드세요....

>>362 짠 잘했어요 채헌주!!!!!! 채헌주도 안녕!!!

367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10:34

>>366 데헷? (찡긋)

채헌주 어서와요!!

368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10:59

>>364 오오 선택이라.....!!@__@+

다들 어서오세요!!전 이벤하면서 먹을거같네요@@@

369 오찬에서 벌어진 일◆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11:23

수업이 마치고 왁자지껄 모두 각자의 수업평이나 감상 등을 얘기하며 점심을 먹기 위해 연회장으로 모였습니다. 식사를 하던 도중,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더니, 학교의 유일한 스큅이자, 학원 경비인 ' 최 태찬 '이 다급하게 들이닥쳤습니다. 그는 약간 평퍼짐한 정장을 입으시는 분입니다. 꽤 친절할까요?

' 하악 하악... '

그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모두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그렇죠, 오찬 도중에 갑자기 들이닥쳤으니까요. 사방이 조용해집니다. 모두 그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 교, 교장 선생님...! '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는 말을 이어갑니다.


' 지하 감옥에서 녀석이 탈출했습니다 ! '

지하감옥, 학원에 그런 게 있었다는 건 그 누구도 몰랐답니다. 그것보다... 녀석? 그게 누구일까요? 보고를 들은 교장 선생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곧이어, 그는 학생들에게 서둘러 기숙사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고 말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여쭤볼까요? 아니면 지하감옥 쪽으로 가볼까요? 여기에 계속 있을까요, 같은 기숙사 친구들과 함께 돌아갈까요?

//반응을 부탁드려요! 8시 50분까지 받을게요!:)

370 시 제인 (6251559E+5)

2018-01-06 (파란날) 20:13:43

헉 제ㄴ닌주 참여요

371 오찬에서 벌어진 일◆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14:54

제인주 어사어ㅏ료! 반응을 부칻드립니다!

으아악 멍미 진짜 쥬기고 싶어오...ㅠㅠ 으을...ㅠ

372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17:45

소년은 잠시,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오찬중에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최 태찬이라는 경비가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모습과 그의 말에 소년은 힐끗 교장선생님을 바라봤다.

"녀석?"

그보다 지하감옥? 소년은 학원내에 지하감옥이 있다는 걸 어떤 누님들에게도, 하다못해 부모님에게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주변의 분위기를 잠시 살펴봤다. 조용해진 분위기에서 자신의 기숙사 학생들은 수근거리기 싲가했고 다른 기숙사측에서도 소란스러움이 몰렸다. 소년은 돌아가는게 낫지 않아? 라고 소근거리는 친구들을 피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왜인지 모르게 소년은 오늘 그 정체 모를 '적을 비추는 거울'을 들고 왔다.

교장 선생님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지만.

"죄송합니다. 어머니. "


소년은 한번만, 이번 한번만 교칙을 어기겠다며 눈을 잠시 감고 어머니에게 사과를 건넨 뒤 친구들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지하감옥으로 향하기로 했다.

373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18:12

갸아 스레주............!!!!!!!!! 죽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인주 어서와요!

374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0:18:31

으악 출석 해놓고 지금 왔네요! 무언가가 감옥탈출... (덜덜덜

375 사기노미야 츠카사 (6957884E+5)

2018-01-06 (파란날) 20:22:08

수업을 끝마친 츠카사는 인상을 찌푸린채 제 앞에 놓인 음식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내 몇스푼 뜨는척 하더니 수저를 탕, 소리나게 내려놓고 쭈욱 기지개를 폈다. 본래 그리 많이 먹는 편도 아니었지만 오늘처럼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날에 단 한 입도 입에 대기 싫었다.

"기숙사로 돌아가면 간식이라도 먹어야지~"

오늘은 어떤 모찌를 먹을까? 기분좋은 고민을 되내이며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뭔가 석연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녀석? 그게 뭐지? 심심찮은 분위기에 잠시 고민하던 츠카사는 무언가 좋은 생각이라도 났는지 가볍게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지하감옥 쪽으로 가보는게 재밌겠지~? 난 조금 더 다이나믹한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으니까~"

376 유백향 (4631025E+5)

2018-01-06 (파란날) 20:22:33

"가... 감옥 탈출이요?"

게다가 정체 모를 무언가라니... 가뜩이나 겁이 많은 소녀는 온 몸을 와들와들 떨었다. 이거 어떡하지... 어떡하지... 고민을 한 백향은 결국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기숙사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377 우승하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0:26:43

작은 입으로 음식을 열심히 씹으며 먹다가 들이다친 경비 태찬을 발견하고 씹는 걸 멈추었다. 무슨 일이기에 저렇게 급하게 오신거지. 눈치를 보며 그를 바라보다 탈출이라는 말에 놀란듯 크게 눈을 떴다. 잘은 모르겠지만 지하감옥에서 탈출이라면 큰일인 거 같았다. 입에 있던 음식을 급하게 삼키고 교장 선생님의 말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급하게 기숙사로 향했다.

"걱정스러워..."

겁을 먹은건 아니었지만 지하감옥으로 갈 생각은 없었다. 혼자라면 호기심에 갔을지도 모르지만 어깨에 있는 뱅을 보며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위험한 건 조심해야한다. 품안에 페루산 암흑가루가 잘 있는지 확인했다. 한숨을 한 번 쉬고 기숙사 방문을 열기전 괜히 연회장쪽을 한 번 보더니 방으로 들어갔다.

379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0:29:07

다급하게 들어온 경비를 봤을 때 교수님이 놓쳤다던 닷발이라도 봤나 싶었다. 그렇지만 이어지는 말에 채헌은 물을 마시다 사레에 걸렸다. 머글 사회였다면 교육청에 고발이라도 할텐데, 마법부에 고발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학교에 지하 감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자보를 붙일 텐데, 이제는 감옥에 있던 게 탈출까지 했단다. 채헌은 어이가 털렸다. 아즈카반 파업 했니? 그래서 학교에 감옥을 만들었어?

고민을 하던 채헌이 기숙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숙사에 나나가 있었다.

380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29:22

왠지........ 지하감옥으로 갔다가 큰일날 기분이지만요....? (동공지진)

381 오찬에서 벌어진 일◆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30:33

기숙사


정말 기숙사로 가겠습니까? Y/N




지하감옥
정말로 지하감옥으로 가겠습니까? Y/N

382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31:33

어디보자....

기숙사
채헌, 백향, 승하


지하감옥
츠카사, 현호


맞나요?:D

383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0:35:03

수업 후.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는 듯, 세상 지루하다는 표정으로 물만 조금씩 마시던 제인의 눈이 반짝, 빛난 것은 '지하 감옥'이라는 말을 들은 직후였다. 저기요, 그게 무슨 말일까. 지하 감옥, 탈출? 경비 아저씨를 빤히 바라보던 제인이 흥미롭다는 듯 입꼬리를 스윽 끌어올렸다.

" ....흐응. "

녀석.. 이라. 그나저나, 나 이제 이 학교에 다닌지도 거진 6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하 감옥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는걸? 보아하니 다른 애들도 몰랐던 것 같고. 뭐야, 그럼 여지껏 존재 자체를 꽤나 꽁꽁 숨겨왔었단 말인데 이렇게 대놓고 애들 앞에서 팡 터뜨려도 되는 거야?

"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 "

그래도 좀 웃기는데요. 자그마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인파에 섞여 나가기를 결심한 듯 몸을 일으키는 제인이었다.


....물론, 인파에 섞여 나간다고 해도 목적지가 기숙사인 것은 아니었지만.

" 보자, 그래. 지하 감옥이 어딜까? "

버릇처럼 지팡이를 볼펜마냥 휙휙 돌리며 흥얼거리는 음성이 몹시도 경쾌했었더랬다.

384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0:36:01

앗 제인쟝도요!!!지하감억!! (파다닥)

그리고 Y입니다!

385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36:39

>>381 Y 입니다.

386 사기노미야 츠카사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0:36:44

저두 Y입니다!

387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37:18

기숙사 - 백향, 채헌, 승하

지하감옥 - 현호, 츠카사, 제인 맞나요?:)


으음... 조금 하드해질수도....(흐려진다)

388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0:37:56

Y 입니다!

>>387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되게 불길하고... 그렇네요...

389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38:47

>>987 우와.. 불길하고 두렵고 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0:38:51

헉겋ㄱ 레주 연회장에 남아있으면 교수님들이 이놈 하나ㅇ요????

391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0:39:19

아ㅏ머시져어 왜져0ㅁ0?!?!? 하드라니!!!

392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39:49

이벤 시작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단단히 챙겨두세요!

393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41:44

...어.. 큰일났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리 세트 안챙겼는뎈ㅋㅋㅋㅋ적을 비추는 거울만 챙겼는데... (흐려짐)

394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42:29

잘 알다시피 나는 도전을 반기는 성격이 아니다. 하물며 지하감옥에서 무언가 탈출했다고 바로 그리로 달려나갈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감옥에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함부로 움직이면 위험하다는것 역시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누군지도 모르는 녀석이 학교에 고삐풀린 상태로 나돌아다니는걸 두고 보고 있을수만은 없다. 그렇다면 역시, 답은 나오지 않는가. 따라가 보자. 따라가다 위험하면, 돌아오고.

'설마,그•••'

건 아니겠지, 아니겠지, 남몰래 감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혹여 잘못되었단 느낌이 들면 양호실로 뛰어가자.

395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42:53

>>390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질문을 할 수 있어요! 다른 방면으로도 활약할 수 있고요!

>>391 :) XD 모두 화이팅이에요!!

396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0:42:54

(아이템.. 100갈레온....(???????

397 영,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43:07

>>394 이름수정

398 사기노미야 츠카사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0:43:09

전 챙길게 갈레온밖에 없는데 흑흑

399 사이카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0:43:45

그저 평범한 하루였다. 짧은 봄날의 꿈과 같았던 게임기와의 추억을 뒤로 하고, 사이카는 지겨운 수업에 치여서는 수척한 정신으로 연회장으로 기어들어왔다. 아무리 다 죽어가는 정신 상태가 너덜하더라도 밥은 먹어야 했으니까. 입으로 들어가는 게 오늘 배웠던 이론 수업 레포트인지 쌀알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당장 이대로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으면 하는데...

"으응?"

갑자기 소란한 일이 생겨버렸다. 지하 감옥, 녀석, 그리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등등. 영 말이 아닌 정신 상태로도 대화의 양상을 알아들을 수는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내려진 교장의 지시까지. 음. 오늘 공부 하기 싫어서 학교 다 뿌서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그것 때문인가. 하필이면 소원이 좋지 않은 쪽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어쨌거나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감옥에 있던 누군가가 빠져나온 모양인데, 그게 무엇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감옥에 가둬놓을 만한 이유는 있었겠지. 위험한 일에는 휘말리기 싫다. 교장의 말대로 다른 학생들을 따라 기숙사로 돌아가려 했는데.

"비나야?"

비나가, 없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어깨 위에 앉아 있던 페럿이 사라져 있었다. 어디로 간 거지? 어쩌면 잠깐 인파에 휩쓸렸던 때 사람들과 부딪혀 제 몸에서 떨어졌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호기심에 다른 곳으로 가버렸을지도 모르고. 아니,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 이곳에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비나는 평소 장난을 좋아했으니, 시기가 좋지 않은 지금에도 자신 몰래 숨어 놀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빨리 찾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찾아내면 오늘만큼은 특별히 호되게 잔소리를 해줄 것이다.

찾아낸다면.



"....."

보이지 않는다.
아니, 아직 자신이 둘러보지 못한 곳이 있을지 모른다. 조금만 더, 연회장을 둘러보자.



// 얍 연회장에 남아잇겠슴다!!!!!! >:▷

400 이름 없음◆Zu8zCKp2XA (2517069E+5)

2018-01-06 (파란날) 20:45:41

드디어 멀미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미리 써둔 레스를 날려먹었읍니다..(흐릿) 모든 것은 터치미스에서 비롯된...(흐릿)

401 유백향 (4631025E+5)

2018-01-06 (파란날) 20:46:10

저도 Y예요

402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46:51

>>400 (말없이 토닥)(눈물)

403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47:52

이름 잘못써버리다니ㅠ그래도 고쳐뒀네요 영이는 감옥행 Y에요 Y!

>>400 레주ㅠ__ㅠ힘내세요,.,.,.(토닥)

404 사기노미야 츠카사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0:48:12

레쥬ㅠㅠㅠ화이또ㅠ

405 사이카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0:48:54

그저 평범한 하루였다. 짧은 봄날의 꿈과 같았던 게임기와의 추억을 뒤로 하고, 사이카는 지겨운 수업에 치여서는 수척한 정신으로 연회장으로 기어들어왔다. 아무리 다 죽어가는 정신 상태가 너덜하더라도 밥은 먹어야 했으니까. 입으로 들어가는 게 오늘 배웠던 이론 수업 레포트인지 쌀알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당장 이대로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으면 하는데...

"으응?"

갑자기 소란한 일이 생겨버렸다. 지하 감옥, 녀석, 그리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등등. 영 말이 아닌 정신 상태로도 대화의 양상을 알아들을 수는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내려진 교장의 지시까지. 음. 오늘 공부 하기 싫어서 학교 다 뿌서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그것 때문인가. 하필이면 소원이 좋지 않은 쪽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어쨌거나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감옥에 있던 누군가가 빠져나온 모양인데, 그게 무엇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감옥에 가둬놓을 만한 이유는 있었겠지. 위험한 일에는 휘말리기 싫다. 교장의 말대로 다른 학생들을 따라 기숙사로 돌아가려 했는데.

"비나야?"

비나가, 없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어깨 위에 앉아 있던 페럿이 사라져 있었다. 어디로 간 거지? 어쩌면 잠깐 인파에 휩쓸렸던 때 사람들과 부딪혀 제 몸에서 떨어졌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호기심에 다른 곳으로 가버렸을지도 모르고. 아니,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 이곳에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비나는 평소 장난을 좋아했으니, 시기가 좋지 않은 지금에도 자신 몰래 숨어 놀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빨리 찾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찾아내면 오늘만큼은 특별히 호되게 잔소리를 해줄 것이다.

찾아낸다면.



"....."

보이지 않는다.
아니, 아직 자신이 둘러보지 못한 곳이 있을지 모른다. 조금만 더, 연회장을 둘러보자. 그러려면 교수들의 눈을 피해야 했다. 교수들에게 부탁해 비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감옥을 탈출한 무엇 때문에 한시가 바쁜 그들이 사람도 아닌 제 패밀리어를 찾는 데 집중할 수 있을까? 적당히 주변을 둘러보던 사이카는, 일단 교수들의 눈을 피해 구석진 곳으로 숨어들어갔다. 나중에, 시선이 조금 분산될 때를 노려 다시 찾아야했다.



// 헉 그러면 질문은 포기하고 교수님들 이놈도 피할 겸 계속 숨어서 비나 찾고 있어도 되나요????

406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0:53:06

>>405 네 가능합니다!

자 다이스, 누가 무엇을 만나나요?? :D


기숙사
.dice 1 2. = 1

감옥
.dice 1 2. = 2


연회장은..?

.dice 1 2. = 1

407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0:53:35

에에에엗....(동공대강진)

408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53:49

다..다이스가 매우 공포스럽.................

409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0:54:26

히노키주 갱신! 아니 뭐가 나왔길래...(동공지진

410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0:55:03

에에엫 레주 반응이....!(공동쌈바


>>409 야호 히노키주 어서와요!!!!!!!!!

41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0:56:14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참여는 다음번부터 해야겠네요..!

412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56:44

오 오늘 진행 헬팟 각인가요'♡?????첫판부터 리엠쓰게되진 않았음 좋겠는데

>>409 히노키주 어서오세요!!!지금 이벤중이에요!!

413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57:12

아니 자동완성진짜ㅜ진행입니다 진행

414 사기노미야 츠카사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0:57:14

히노키주 어솨요~~~

415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0:57:29

영주 안녕하세요!

41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57:29

히노키주 어서와요!!!!

와, 헬팟뜬 느낌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0:57:53

현호주 안녕하세요! 진짜로 헬게이트라도 열린건가...

418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0:58:20

ㅎ...ㅎㅎㅎ....

419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00:24

으으 충전기가 고장난건지 휴대폰 충전이 되지 않아 결국 컴퓨터로 왔네요. 개인적으로 타자가 너무 느려 휴대폰만 쓰는 저라 넘 불편하네요

42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03:45

[기숙사]

여러분은 안전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쾅! 소리와 함께 기숙사가 흔들립니다. 안에 있던 학생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여러분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교수님들의 대화소리가 들리는군요.


' 비화 교수.. 유키마츠 교수... 실종, 찾아다녀야 하는..... '

군데군데 들리는 목소리는 불길한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기숙사에 숨어있을 건가요? 찾으러 갈건가요? 숨어있는다면 이벤트 진행의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지하감옥]

쾅, 쾅! 무언가가 난폭하게 움직입니다. 감옥은 꿉꿉하며 머리 셋 달린 파수견은 쓰러져있습니다. 큰일이군요. 소리는 아래에서 나는 것 같습니다. 가볼까요..?


' 히이잉 ! '

전체적으로 새까맣고 눈이 새빹간 유니콘 한 마리가 난폭하게 이리저리 벽을 들이받습니다. 통상 크기보다 더 큽니다. 거인 키 비슷하군요. 다가가기 위험해 보입니다. 지팡이로 제압을 시도할까요? 다른 무언가를 시도할까요?


[연회장]

' ...... '

교수님들도 우왕좌왕한 상황에서 무언가 냉기가 지독해집니다. 유키마츠 교수님이 서 계십니다.

어라...

교수님이



어딘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보, 복구핶다... 9시 50분까지 받아요!!:D

421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04:24

히노키주 어서와요! 참여하실 건가여?

422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05:16

>>421 네넵! 참여할게요!

423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1:06:32

레주 기숙사 들어갔다가 나와도 되나용?

424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06:53

>>422 >>420 레스에서 원하는 위치에서 반응레스를 써주세요!!

425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06:59

꿉꿉한 느낌이 드는 지하감옥에 도착해서 소년은 천천히 지팡이를 손에 들었다. 검은색 보석이 손바닥에 닿는 느낌이 묘한 안정감을 준다. 소년의 눈이 차분하게 주변을 훑다가 쓰러져있는 파수견의 모습을 발견했다.

머리 셋 달린 파수견. 이제는 뭐가 나와도 놀라지 않을 것 같았다. 학원에 지하감옥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고, 게다가 지하감옥을 지키는 것 같은 머리 셋 달린 파수견의 모습을 봐도 별다른 감흥이 없던 소년은 더 아래로 내려갔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대체.. 저건 뭐야?"

까맣고 눈이 새빨간, 유니콘이라고? 소년은 지팡이를 들어올리고 주머니에 넣어둔 거울을 다른 손으로 움켜쥐었다.
저렇게 날뛰고 있는데 제압을 안하면 더 큰일 날것 같다. 몇번만 더 벽을 들이받으면, 저 덩치와 저 힘에 지하감옥이 안무너진다는 보장은 없다. 크기도 거인만해서 잘못하면 저 발굽에 밟힐지도 모르지만.

제압하기 위해 소년은 지팡이를 들었다.

426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07:30

>>423 나오셔도 되고 들어가 계셔도 됩니다:)

427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07:41

헐ㄹ 저 유키쌤ㅁ 완전 사랑하는ㄴ데 헉ㄱ 무슨 일 나면ㄴ 안돼요 유키ㅏ마츠쌤ㅁ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

428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08:42

그러고보니 ''돌''을 받은 게 누구였었죠...?(흐릿) 지애였나.. 사이카였나...(치매(???

42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08:53

저...저게 뭐에요...? (동공강진) 아니 유니콘인데 왜 까맣고 눈이 빨간거야...??? (유니콘에 대한 환상이 부서짐)
그리고 교수님들...!!!! 비화 교수님!! 실종?!!

430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09:58

어.. 지애 아닌가요??? 사이칸가..?

43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10:10

>>428 지애였어요!!!! :3

엫 레주 헷갈릴수도 있는 거지요!!!!!!


아 맞다 그러면 연회장에는 유키교수님이랑 다른 교수님들도 몇 분 있는 상태인가요??

43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10:39

확인했습니다! 지애에요 스레주!! (소근소근)

433 우승하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12:25

안전을 위해 택한 기숙사가 흔들렸다. 이렇게 되면 결국 안전은 소용없어지는 게 아닌가. 승하는 입술을 꾹 깨물고 지팡이를 힘주어 잡았다. 교수님들을 찾아보는 게 좋겠다.숨어있는 건 이런 상황에서는 안전하지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는 걸 느꼈다. 일단 어디부터? 고민을 하는 사이 뱅이 연회장쪽으로 기어가가 시작했다. 급하게 뱅을 잡아 어깨에 올린 승하는 특유의 속삭임으로 말했다.

"뱅, 진짜로 위험할지도 몰라."

승하의 말에 뱅은 어깨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긴장으로 굳은 표정을 지은 승하는 천천히 연회장으로 걸어갔다. 왠지 볻고가 긴 느낌이다. 아마 긴장해서 그렇겠지. 너무 긴장해서인지 심장이 아프다.

434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13:21

앗 고마워요!! :)


.... 하드로 흘러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정말로 들었읍니다..(흐릿)

>>431 미셸 교수님이 계십니다!! XD

435 사기노미야 츠카사 (231205E+57)

2018-01-06 (파란날) 21:13:26

지하감옥으로 들어가자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아니 도대체 학교 관리를 어떻게하면 저런게 돌아다니는 거지? 붉은 눈의 유니콘을 빤히 쳐다보던 츠카사는 이내 천천히 지팡이를 들었다.

43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15:01

엗.... 헬팟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히노키 - 기숙사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15:33

아무래도 연회장은 위험하다 판단을 해 기숙사로 다시 돌아왔다. 저녁을 먹지는 못했지만 굳이 위험한 일에 빠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으니깐. 저의 기숙사로 돌아와 잠시 침대에 앉았다.

“...무슨 일이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기숙사가 흔들렸다. 아스타는 책상에 있다가 진동에 깜짝 놀랐는지 제 품으로 뛰어 들어왔다. 아스타를 제 머리위에 올려놓고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기숙사 밖으로 나왔다. 다른 학생들도 그 진동을 느낀 것인지 많은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교수님들의 대화소리가 드문드문 들려왔다. 실종이라고? 아스타는 어딘가 불안해보였다.

“음, 이렇게 쓰이게 될 줄이야...”

품속에 넣어두고 있던 비밀지도를 꺼냈다. 나는 나쁜 짓을 할 것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주문을 외우자 아무것도 없던 양피지에서 지도의 모습이 펼쳐졌다. 저는 비화 교수님과 유키마츠 교수님의 점을 지도에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438 유백향 (4631025E+5)

2018-01-06 (파란날) 21:17:15

"교... 교... 교수님들이.... 실종이라니..."

아이는 공포 때문에 제정신이 아닐 지경이었다. 그저 바들바들 떨고있을 뿐이었다. 찾으러 가자. 찾으러 가야해. 하지만 어떻게? 마음과 달리 몸은 이미 기숙사를 벗어나 이리저리 헤매이고 있었다. 교수님들을 찾으러 가자.

439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17:38

오늘과 내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모두 화이팅이에요!!XD

440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1:17:47

기숙사가 흔들렸다. 채헌이 짜증을 내며 기숙사 안으로 들어갔다. 지나치며 대화 소리를 들으니 교수 두엇이 실종된 것 같았다. 방 안으로 들어가자 침대 위에 앉아있던 나나가 채헌에게 뛰어들었다. 나나를 껴안은 채헌이 책상 위를 대강 훑었다. 딜루미네이터를 코트 주머니에 대강 넣고 다시 기숙사를 나왔다. 지하 감옥은…은 좀 아닌 것 같고. 채헌은 다시 연회장으로 향했다.

441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18:23

>>419 승하주...(토닥토닥)

442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19:10

히노키가 아이템을 사용했어...!!(동공지진) 오오오...!!!

443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22:00

>>442 엩 그 동공지진의 의미는 뭐죠?! 설마 난이도가 더 하드해진다던가...(동공지진

444 영, 지하 감옥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1:22:53

숨이 막히는 곳이다. 그 앞에 쓰러진 것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구역질을 막으려 왼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지팡이를 꺼내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파수견이 쓰러져 있다는 것은 침입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 주변에. 어쪄면 벌써 사라졌을지도 모르지. 너무 늦게 도착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늦었다. 유니콘이 잔뜩 난폭해진 채 눈을 붉히고 있었다. 통상 크기보다 훨배 더 거대해진 채.

'저게 대체 뭐야, '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445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23:21

응 긴장되네요

446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1:24:55

" .....으앗씨, 이게 뭐야! "

큰 소리가 울리는 지하 감옥으로 내려가기 전부터 제인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야 말았다. 하기사 그럴만도 하지. 그 누가 머리 셋 달린 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그나마 기절해있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더 무서워하지 않았다만, 아니. 그보다 대체 여기 뭐 하는 곳이야? 6년간 조용하다가 왜 갑자기 이래? 일이 터져도 기왕이면 나 졸업한 다음에 터져주면 좀 좋아?

" 아 진짜.. 놀래.. ㄹ.. "

미친. 험한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왔다. 아니, 대체 저게 뭐야. 흑화한 유니콘인가? 너무 놀라면 헛생각밖에 안 난다는 말이 참말인지, 제인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는 딱 거기까지였다.

" ...하. 저거 때문에 벽 다 부숴지겠네. "

아주 학교 건물 가라앉히려고 작정했나? 제인은 손에 들려있던 지팡이를 유니콘에게 겨누었다.




44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1:26:23

역시 헬팟이 헬팟이 맞군요ㅇ__ㅇ!!!

44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27:05

지대로 헬팟으로 걸어간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났네요!! (해맑)

449 사이카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37:11

소란이 조금 잦아들었다. 연회장에 남아있던 교수들도 자리를 뜬 모양이다. 그러면 이제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막 그렇게 생각하려던 차에, 서늘한 냉기가 사이카의 전신을 훅 뚫고 지나갔다. 지독한 추위였고, 동시에 며칠 전까지 연회장에서 지겹도록 느껴본 한기였다. 유키마츠 교수. 그가 제게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도 차가운 기운이 머리에 서렸었다.
그러나 그때의 냉기와는 다르다. 추위가 몰려들고 있다. 이대로면 몸이 얼어 계속 숨어 있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나 그의 추위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모습을 드러내야만 했다. 팔을 따라 소름이 돋고, 이가 딱딱 부딪힐 무렵까지도 고민을 해봤지만 결과는 이미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가 연회장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자신이 떠날 수밖에 없다. 부디 그가 이쪽을 눈치채지 못하길.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몸을 조용히 움직인다면 들키지 않을 수도 있다. 준비를 마친 사이카는 커튼 뒤에서 몸을 빼냈다.


//얍 요약하면 추우니까 유키쌤한테서 멀어지기임다!!!!!!
유키쌤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미셸 교수님이 계신 건 모르고 있답니다.....(절레

450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42:50

아니 헬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일단 헬팟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대보는거예요!!!!!

451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43:45

>>450 어..어어... 일단 스레주가 동공지진을 두번정도 하신거 같고... 돌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지애가 가지고 있다는 거에서 또 동공지진을... (설명중)

452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4:21

>>450 저요! 일단 눈이 붉은 유니콘이요!

453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5:47

또 레주가 하드로 갈지도 모른다고 했고...

454 사기노미야 츠카사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21:46:41

아냐! 저희는 할 수 있어요! 우정! 의 힘으로!

455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46:46

>>451-453 어....... 어어........ 리얼 헬팟 ㅇㅈ합니다(????

456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8:12

>>454 그래요! 우리에겐 우정이 있죠!

457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48:23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맞아요!!!! 우정의 힘이 있었지!!!!!!!!!

엫 근데 츸사 이름을 달고 하니까 설득력이 갑자기 날아가버린 것 같은데요???(대체

45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49:00

우정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과 우정과 희망!!! 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459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9:40

>>455 이렇게 희망이 와장창하는건가요? (도대체

460 사기노미야 츠카사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21:52:01

>>456 마자요! 우정! 전 그래서 친구가 위험할거 같으면 미리 도망갈 준비 하려구요!

>>457 아니 저 사이카주가 그 말 하실거 살짝 예상했어요; (츠카사: 예상했습니다;;)

>>458 현호의 아이템만 믿고 갑니다^^

46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52:16

우정! 노력! 승리! 점ㅍ(읍읍

462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52:51

>>460 크으;;; 진정한 우정 인정합니다;

463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3:55

>>460 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동공지진)

464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54:00

>>459 네 그렇읍니다.... 학교는 깜장 유니콘이 점령하는 걸로...(???

>>4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미안해요 츸사주 제가 그동안 츸사 너무 까내린 것 같네요;;;; 사죄합니다ㅏ(큰절ㄹ


>>461 너!!!! 내 친구라 되어라!!!!!!

465 사기노미야 츠카사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21:54:11

>>462 맞죠?;; 제가 다쳤을때 슬퍼하는 친구의 얼굴을 볼 수는 업자나요;; 배려심 ㅇㅈ하십니까?

466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4:34

[지하감옥]


제압은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돌로 바꾸거나, 무장해제를 시키거나, 잠재우거나... 자,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웁시다. 진압을 원한다면 리덕토, 돌로 바꾸려면 듀로, 폭파 시키려면 봄바르다, 기절 시키려면 스투페파이를 쓰면 됩니다!!


분노한 누에의 애마 HP: ?????


//묘사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이 명중, 2가 빗나감 입니다!




[히노키]

지하 감옥에 점 몇 개가 찍혀 있습니다. 유니콘과 함께... 현 호, 사기노미야 츠카사, 하 영, 시 제인의 이름표가 무수히 움직입니다. 그리고 연회장에 사이카와 미셸 교수,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의 이름표가 적힌 잉크 점이 움직입니다. 몇 몇 학생이 그 방향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화 교수님은, 어째선지 비화 교수님의 방에 그대로 계셨습니다. 그리고 낯선 누군가의 이름표가 돌아다닙니다.


' 로날드 에프먼 '

에프먼이란 성은 처음 들어보는 성입니다. 그것은 금지된 숲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백향이 걸어갑니다.


자, 어떻게 할 건가요?





[백향]

교수님을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은 모두 바쁘신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제대로 비상이 걸리신 거죠. 계속 걷다보면...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다가가기 붗길해 보입니다.


자, 어떻게 할 건가요?






[연회장]


' ...... '

유키마츠 교수는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멀어집시다. 한기가 장난 아니군요.


'쉬이.... '

누군가 사이카를 툭 건들며 목소리를 낮추라는 것처럼 쉿 소리를 냈습니다. 미셸 교수님이 지팡이를 든 채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유키마츠 교수님을 찾았군요. 대단해요 '

무섭지 않느냐고 물으며 그녀는 사이카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때, 채헌이 합류합니다.

' 혼자라면 저도 무서웠을 것 같은데 안심이 되네요. 일단, 아마도지만... 누군가 유키마츠 교수님께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었어요. '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녀는 긴장된 어투로 말을 이었습니다.

' 실습, 이라기에 조금 걸리지만... 제 말대로 교수님께 주문을 걸어줄래요?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으로 제가 유키마츠 교수님께 주문을 걸테니, 여러분 중 한 분이 에네르바테 주문을, 다른 한 분이 코푼도 주문을 쓰면 돼요. 알았죠? 그 뒤는 제가 할게요.'

그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을 북돋았습니다.


' 엑스펠리아르무스 ! '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상태 이상: 조종]
HP: ???????

//마찬가지로 묘사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46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54:43

>>460 여윽시 츠카사주 우정 클라스;;;

468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5:07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46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55:59

>>465 저도 ㅇㅈ합니다 그래도 다친 친구 안 버리고 가는 게 어디에요;;;; 아예 도망을 먼저 가면 버릴 일도 없잖아요?? 참트루 우정 ㅇㅈ합니다

47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6:23

화장을 지우려는데 오일이 어디론가 실종 되었을 때의 스레주의 심정은...?(40점)

471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7:47

소년은 제 주머니에 있는 거울을 꺼내들고, 지팡이를 여전히 유니콘에게 겨누고 있었다.
돌로 바꾸느냐, 기절시키느냐, 폭파시키느냐.

일단, 폭파시키는 건 증거가 안남으니 선택은 불가하다.

"스투페파이."

소년은 주문을 외우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47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8:25

스레주..고생하셨...........어요......... 근데, 뭐라구요??????? 누에요????????????????(동공강진)

473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8:37

>>471 명중인지 빗나감인지 다이스릉 굴려주세욥8-8!!!

474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1:58:37

와 교수님 피통 대박

475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9:46

>>471

.dice 1 2. = 1

47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0:29

...어머? 펠릭스는 죽어라고 안나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명중시키지마1!!!!! 다갓님!!!! (오열)

477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01:05

헐 교수님ㅁ 어뜨캐요 우리 작고 귀여운 교수님...(????


앗 채헌주 에네르바테 쓰실 건가요 코푼도 쓰실 건가요?? '▽'

478 히노키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01:43

“이건...”

지하 감옥에 몇 개의 점이 찍혀있다. 유니콘과 현호, 사기노미야 츠카사, 하영, 시제인 이라는 이름표가 움직이고 있었다. 진동의 원인은 이 유니콘인가...? 연회장에는 실종되었다고 하던 유키마츠 교수님의 이름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비화 교수님은 교수님의 방에 그대로 있었다.

“...로날드 에프먼...?”

처음 들어보는 성이었다. 게다가 금지된 숲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학생으로 추정되는 이름표고 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방향이 금지된 숲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일단 교수님들의 신원은 확인했으니 저는 금지된 숲으로 향해야 될 듯 했다. 아마도 혼자서 가는 것 같고.

로날드 에프먼이라는 이름과 백향을 찾아 금지된 숲의 방향으로 걸어간다. 이것이 걸린다면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었다.

479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02:39

>>477 저 에네르바테 쓰고 싶어요 ㅎvㅎ

480 츠카사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3:06

>>467 친구도 제가 도망가길 원할거예요 ...여긴 내가 막고있을게 너라도 살아! 이러는데 저까지 남아버리면 그런 대사를 해버린 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자나요 ;;;

>>469 하...사이카주의 큰절 잘 받았구요 ;; 아니;; 사이카주 우정과는 별개로 원래 모두를 위해서 부상자는 버리는 거죠 ;;;

>>463 몬가 현호 이런저런 아이템들 많이 가지구 있지 않났나요?!

48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04:21

>>461 카이조쿠 오니, 오레와 나루!!!

아니 교수님 상태가...??(동공지진

레주 수고하셨어요!!

482 영, 지하 감옥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04:33

저걸 대체 어떻게 진압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상처를 입히지 않고 제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엑스펠리아르무스를 쓰기엔 상대는 지팡이가 없다. 그렇다고 바로 기절시키기엔, 아, 기절시키는게 좋을까, 하지만. 역시 나는 진압하는 게 좋아서, 숨을 깊게 들이쉬곤 유니콘을 향해 주문을 외었다.

"리덕토. "
.dice 1 2. = 2

483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2:04:41

음 저도 연회장이 맞겠지요?

484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04:46

>>479 예압 그럼 에네르바테 부탁함다!!!!!!!

헐ㄹ 맞다 이말도 깜빡했네요
누에의 애마요?????(동공쌈바


>>470 절망, 고통, 혼란, 슬픔...?

48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4:54

>>480 현호......... 관리세트랑 적을 비추는 거울 밖에 없ㅋㅋㅋㅋ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템 많은건 영이랑 세연이.. (또르륵)

486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4:57

저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처음엔 디핀도로 베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그건 너무 약할 것 같다. 아마 저대로 폭파시켜 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츠카사는 작게 주문을 읊조리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봄바르다~"

.dice 1 2. = 2

487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5:27

츠카사 망캐인듯;

488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6:47

>>485 하...현호 너 마저.... 아냐 그래도 관리세트는 뭔가..뭔가..필요할지도 몰라요!!

48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7:33

>>488 현호 지팡이 관리 세트 말고....... 적을 비추는 거울 가져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이템 선택 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07:33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치기 전에 도망갈 생각 아니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491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8:11

엗... 지하감옥 팟분들...? 설마 다 빗나가시는거 아니죠....? 아니여야해.....?

492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09:57

아 너무 무섭다;

493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0:04

>>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그거 쓰면 누애의 애마 비춰질거 같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아니 ;;;;;;;;;;; 히노키주 ;;;;;;;;;;; 왜 자꾸 정곡을 찌르세요 ;;;;;;;;;;

494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2:10:24

하. 답이 없구만. 제인은 불만스런 말투로 웅얼거리다가 지팡이를 가볍게 휘두르며 주문을 외웠다.

" 스투페파이. "

자, 이제는 운에 대고 비는 수밖에 없다. 빌어먹을 중고 지팡이님, 오늘만은 변덕 부리지 말고 좀 제대로 작동해주실래요. 나 오늘 까딱하면 저세상 가게 생겼거든. 19년도 채 못 살았는데 벌써 죽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 응? 그러니까 부탁할게.

" 진짜 오늘은 내 말 들어라. "

안 그러면 확 부러뜨려버릴라니까.

.dice 1 2. = 2

495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0:42

하...영이까지 빗나감이 떠버리다니 ;;;; 지금까지 현호만 명중했네ㅐ요!

496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10:50

아악 승하를 빼먹었...(흐릿) 네네 연회장입니다!!!

497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2:11:02

제인: 이런 (삐) 같은 지팡이 (뚜두둑)(뽀갈)

498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2:11:09

다갓 진짜 나쁘네;;

49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11:19

>>493 비..비춰질거 같네요...네... (동공쌈바)(사이카주단어 빌려씀)

아.....지하감옥 팟!!!! 이대로 전부 빗나가나요!!!! (현호(동공강지진))

500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11:42

누구네 패밀리어 이름도 아니고, 너무 쉽게 나오는 임페리우스 주문에 채헌은 좀 당황했다. 교수님 숙취로 강의도 취소하시더니 길바닥에서 임페리우스 주문 맞고 오시고……. 교수님의 말에 대강 고개를 끄덕인 채헌이 지팡이를 고쳐 잡았다. 빗나간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에 잠시 눈이 흔들렸지만 침착하게 주문을 외웠다.

“에네르바테.”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다. 청소 마법 말고 평소에 뭘 썼어야지.

.dice 1 2. = 2

501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11:48

헬팟 가즈아~~~~~~~~~~~~~!!!!!!!!!@@@
ㅎ....ㅎㅎㅎ.....도움이 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빗나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2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12:04

저는 사이카를 믿습니다

503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12:19

현ㅋㅋㅋㅋㅋㅋㅋ호만 맞췄다고 하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한테 저 애마가 달려와서 발굽으로 뻥! 찰거 같아서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4 우승하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2:13:10

누가 그 주문을 긴장을 풀려고 심호흡을 한 승하는 지팡이를 꼭 잡고 유키마츠 교수님을 빤히 보았다. 먼저 주문을 날린 학생의 주문이 빗나갔다 그러면 나라도... 주문은 정확하게. 계속 생각하며 침착한 목소리로 주문을 오치며 지팡이를 망설임없이 휘둘렀다.

"에네르바테"

.dice 1 2. = 2

505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현호야....너만 믿는다.... 아 근데 영주 솔직히 이거 진짜 완전 캐입했다면 영이랑 츠카사는 ㄹㅇ루 애마말고 서로한테 주문 썼을 것 같지 않아요? ㄹㅇㅍㅌ같은ㄷㅔ ;;;;

506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2:13:28

않이... (흐릿) 단체 병동행인가여 이대로.. (아냐

507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2:13:36

하하 망했군

508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14:03

>>493 ㅋㅋㅋㅋㅋㅋ정곡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갓 도대체 왜그래요...???

509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4:16

아니;; 저희가 약한게 아니예요 ;;; 애마가 회피 스텟을 많이 찍어서 그런거 같아요 ;;

510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14:43

교수님 회피 짱 잘하시네;;;; 전사 하셔도 될듯;;;

511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2:15:01

다갓님 저희 마음ㅁ에 안들죠;;

512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15:21

여러분 이 모든건 다갓의 농간입니다;;;;

513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15:33

>>505 어 이거 완전 지들끼리 PK각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눈앞에 유니콘두고 서로끼리 치고박고싸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지금은 유니콘때문에 어쩔수가 없으니까요,.,.,.,.,.,.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이건,.,.,.

>>506 >>507 이거 완전 배드엔딩.....ㅇ__ㅇ;;;;;;;;;
>>502 믿습니다 사ㅡ멘@@@@@@@@@@@@@@@@@@@@@@@@@@@@@22

514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15:50

맞아요 펠릭스 나올 때처럼 명중 나오면 얼마나 좋아;;;; 지금 싸울 때 되니가;;;;

참 레주 비설 짜다가 궁금한 거 생겼는데 그 움직이는 초상화 개념 존재하나용?

51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16:20

........ (현호(흐릿))(현호:병동가나....(해탈만렙))

516 사이카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16:55

적당히 눈치를 보고 빠져 나왔던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이제 자신이 숨어 있었던 커튼은 하얗게 얼어서 딱딱히 굳어 있었으니. 만약 저기에 계속 있었다면 커튼과 함께 질려서 죽었겠지. 그런데 저 설녀가 왜 저러는지, 옛날 옛적 전설처럼 다 얼려 죽이려고 저러나?
엄폐물 뒤에서 고개를 내밀어 그를 보니 이제서야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정상이 아니다. 숨을 죽이고 자리를 완전히 뜨기 위해 몸을 돌리자 눈앞에 곧바로 낯익은 교수의 얼굴이 보였다. 굉장히 놀랐지만 다행히 비명은 지르지 않았다. 무섭지 않았냐는 말에는 고개를 저었다. 애초에 그의 상태가 어떤지 알지도 못했으니. 이어지는 미셸 교수의 설명에 머릿속에 새기고, 그녀의 지시를 따라 유키마츠에게 지팡이를 겨눴다. 자신은,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야만 했다. 상대에게 지팡이를 겨누는 법은 예전부터 지겹도록 몸에 익혀왔었다.

"코푼도."



.dice 1 2. = 2

517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17:21

>>510 ㄹㅇㅍㅌ ㅂㅂㅂㄱ ㅂㅂㅈㅌ인 부분이고요;;와;;;교수님 주작이시죠;;;;
>>511 >>512 아 너무 눈물나 미치겠죠;;;;;;;;;;;;;;;;감옥팟 연회장팟 통틀어 결과 실화입니까 미치게따ㅇ__ㅇ;;;;;;;;

518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17:38

세상에 다갓

51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17:43

영이랑 츠카사가 PK 찍으면 현호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색하고 둘다 기절시킬수도 있어요 이분들아;;;;;; 누에 애마 앞에두고 PK 노노해..;;;;;;

520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18:05

안이;;;리얼 단체병동 각 아니냐구요;;;;;;;미치게따진심;;;;;;;

521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8:1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틀어서 명중한거 현호뿐인거 실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18:32

....이거 진짜........ 감옥팟들은 단체 병동행일수도.. (현호(해탈만렙))

523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1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빗ㅅ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마랑 교수님 피구왕 해도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교수님 회피 짱 잘하신단거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18:38

>>517 교수님 미셸 교수님부터 시작해서 다 회피한 거 실화;;;;;????

이쯤되면 현호 마법 만렙 찍은 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유백향 (4631025E+5)

2018-01-06 (파란날) 22:18:50

홀리고 있다. 홀리고 있는 것이다. 향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그녀는 제 앞에 보이는 인영을 몰래몰래 따라가고 있었다. 혹시 모른다. 교수님일지도 몰라.

526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8:51

아니 영주 솔직히 저희 애마 앞에두고 PK찍으면 ㄹㅇ개꿀잼각 아닙니까? 하..하지만 어쩔수 없으니 참는게 좋을 것 같아요

52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18:53

>>517 다갓이 진짜로 헬게이트를 원하는 걸지도 몰라요;;;

와 겨슷님 최소 견문색 소유자;;; 이걸 다 피해;;;;;

52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19:01

>>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 샅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9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19:01

>>514 네 존재합니다!! 기숙사에는 움직이는 초상화가 암호를 대라고 하지는 않아요:3

530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19:47

>>528 이게 다 현호주 어깨를 무겁게 하려는 다갓의 계략이네요 ;;;;;;;;;;;

531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19:53

진심;;;;;결과;;;;;;;오졌고 지렸고 렛잇고;;;;;;;;;;;

>>519 에이설마 진짜로 PK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둘다 지금 사이좋게 빗나가서ㅎ.....ㅎㅎㅎ......

532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20:03

미셸 교수: (이래뵈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데...)(동공대강진)


오늘 이벤트 즐거우셨을까요?:) 감옥에 있는 건 그 절대악 누에의 애마 맞습니다!XD

533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20:36

>>529 헉 감사합니다 채헌이 과거를 더욱 조질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화학원 피구배틀 뜨면 애마랑 교수님 주장 먹고 가위바위보 해서 팀 뽑아야 하는 거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20:49

임체리우스 저주에 걸린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 (회피만렙)(???)

535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21:18

여러분 모두 넘넘 수고하셨어요~~~

53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21:25

>>530 이거 다음에 현호가 가진 거울에 누에 애마 적이라고 뜨고 막 그러면 소오름..;;;;;;;; 그게 문제가 아니라 현호가 제일 먼저 리타될거 같은데요...? 혼자만 명중했으니까....??

>>531 영이가 처음으로 현호가 얼굴 확 굳히고 지팡이 휘둘러서 주문 외우는거 볼수도 있었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빗나간게 좋은게 아니잖아요... (왈칵)

537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22:09

>>532 즈.. 즐거운데 그 다음 상황이 매우 겁납니다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수고하셨고 스레주 너무 수고하셨어요!!!

538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22:29

레주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ㅓ요!!!

539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22:34

>>532 (동공지진22222

잠깐 누에의 애마가 지하감옥에 있다구요...?

540 제인주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2:22:37

앜ㅋㅋㅋㅋㅋㅋ개욱기다정말 안이 왜이렇게 회피 잘하시는거냐며;;;;; (제인: 아나 그래도 6학년인데 쪽팔리게증말(지팡이12등분으로쪼갬)

541 제인주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2:23:14

다들 수고하셨어라 :3

542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23:40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와 다음번에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지....(동공대지진

543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23:47

>>540 제.. 제인이는.... 아마 본인 지팡이가 아니라서....다.. 다행일... (울기)

544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25:28

>>480 네네 큰절 잘 받으셨으면 용돈 좀 주세요 좀있으면 설날이잖아요 그때 줄 용돈 좀 미리 주면 안돼요?????

하 정말 냉혹하시네요 부상자는 원래 갖다 버리는 거라니;;;;;; 근데 맞는 말 같군요 앞으로 저도 냉혹 생존법 터득하겟슴니다;;;;


>>499 앗 동공쌈바 사실 레주가 썼던 단어인데....!!!(저작권침해(???


>>513 사멘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사이카도 실패했네요 후 앞으로는 사멘교를 믿지 마십시요(???

545 제인주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2:25:47

>>543 앗 울지마여 왜울어어러 8ㅁ8 (부둥부둥부둥) 그그래요 이 모든건 쓸데없이 지팡이 길을 잘 들여놓은 익명의 L씨 때문입니다 (노답

546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26:46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고 레주진짜 너무 수고하셨어요,.,.,.내일 진행 너무 기대되네요진짜 헬팟 가즈아아아@@@@@@@@@@@@@@@@@!!!!!!!!!

>>526 >>536 아니일단 싸울 계기가 있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K가 말만으로 되는것도 아니구요 설마 진짜그러겠어요ㅎㅎㅎㅎㅎ

547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29:11

>>544 아니;;;; 사이카주께서 멋대로 큰절 해버리시구 ;;;용돈 요구하시면 어케요 ;;;;;;;;; 양심이 거의 츠카사급이신데;;;;

;;;;;;;;님 지난번부터 저한테 자꾸 이상한거 하나씩 배워가시는거 같은데 ;;;;

>>546 ;;;;;;;;;영주 제가 어제 선관짠거 다시 보면서 깨달은건데요 ;;;얘네는 아무 이유나 계기없이 싸울 것 같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라면 막 이상한거 가져다 붙이겟쬬 (츠카사: 내 마법이 빗나간게 마음에 안 들어서 쟤한테 시비 걸거임 ;;)

548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29:16

아잠만 저 시꺼먼 유니콘이 누에 애마라니 동화학원,.,.,.얼마나 쩌는 애를 가둬놓고 있었던거죠,.,.?????뭐하는 학원이지 진짜 금지된숲에 히포그리프있나???????????

>>534 아너무무섭네요 회피만렙교수님;;;;;;;교수님 제발 자비좀;;;;;;;;;;;;

54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32:45

>>546 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행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현호가 먼저 리타될거에요 뒤를 부탁해요 영주!!! (떠넘기기)

>>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주인에게 책임회피를 하시냐며... (올기)

550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32:51

>>547 안이ㅋㅋ;;;;;;츠카사 그렇게 시비걸다 영이 말보다 행동 먼저 나가서 선빵날리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못봐주겠다진심;;))

>>544 ㅠ___ㅠ.....1이 한명이라도 더 나와줬으면 했습니다.......하지만 내일도 믿을게요 믿습니다 사멘(????????????)

55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34:09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견문ㅁ색은 대체 언제 익히신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키교수님 제가 교수님 작고 앳되어 보이는 모습이라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회피 만렙이실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원래 명절에는 양심을 버려야 마음이 편해요;;;;; 제가 그걸 이제야 깨달아서 명절 오기 전에 미리 연습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양심이 츠카사급이라뇨 츸사주 아무리그래도 츸사한테 좀 너무하네요 저 아직 츠카사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거든요;;;;;; 그리고 뭐 배워가는 건 ㅇㅈ할게요 저 일단 츸사주한테 이 말투부터 가장 먼저 배웟음;;;;;;;;;


후우ㅜ 현호 열일 응원할게요!!! ^ㅁ^

모두 수고하셨슴다!!!!!!! 이벤트 짱재밋ㅇ네요!!!!! 내일도 이벤트는 같은 시간에 시작하나요?? :3

55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34:59

>>551 현호 : (동공흐릿)

네, 제일 먼저 리타 될까봐 걱정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35:56

>>550 아니 내일도 믿는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영주가 그렇게까지 믿어주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사이카의 피에 잠들어 있던 야나기사와의 힘을 깨우는 수밖에..(?????

554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36:10

>>549 않이현호주;;;;;;이렇게 뒤를 맡기고 가버리시면;;;;;;;영이가 최후의 수단을 너무 일찍 써버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ㄷㄷㄷ;;;;;;

55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37:24

>>554 아닠ㅋㅋㅋㅋㅋ진짜 현호 뒷발차기 당할거 같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일이 진짜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영주 부탁해요오... 최후의 수단이라니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37:37

>>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둘 관계가 좀 답이 없어보이기는 한데요 ;;; 하...아냐 우너래 싸우면서 정드는 거라고 나중엔 친해질지도 몰라요 ;;;;

>>551 아 ㅈㅅㅈㅅ 제가 너무 심했네요 ;;; 빠른 사과 하겠습니다 ;;; 아니 제가 사이카주한테 이 말투 배우서ㅓ 따라하는 중인데요 ;;;;; 무슨 말을 그러케 하시지 ;;

557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38:16

>>552 에이 현호도 괜찮겠죠 주작인데 ^ㅁ^(???

혹시 몰라요 다이스 파워로 현호도 애마랑 교수님처럼 회피왕될지!!!!

55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39:33

>>557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주문이 빗나간다구요? (그럴듯하다)

55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39:50

>>556 네 빠른 사과 ㅇㅈ합니다;;;;; ????근데 뭔소리애요 제가 언제 이렇게 말했었다고;;; 땀땀땀말투 원조는 츸사주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41:13

>>599 아니 땀땀체 제가 특허낸건 맞는데 ;;; 아녜요 저희 대화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먼저 땀쓴건 사이카주예요 ;;;;;

56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42:00

>>558 아니 이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뭐라고요????/? 저런 깜장유니콘은 현호 혼자서도 해치울 수 있다고요??? ㅎㅎ 네 알겟읍니다 현호 활약 기대할게요~~~~ ^ㅁ^

56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42:54

>>561 내일 현호 빠른 리타 당연하다구요? 압니다 당연하죠 (안들리는 척)

563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43:13

>>560 네????? 아닌데요 증거자료 제시해주시죠;;;;(?????
근데 특허는 언제 낸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4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44:47

>>563 아 몰라요 ;;;;;;;;; 그렇게 꼬치꼬치 파고드는 사람 매력 없어요 ;;; 흥! 당신... 실망이야..! 그거 제가 3일전에 특허 냈는데 ;;;; 앞으로 땀땀체 쓰실때 허락 맞아주세요 ;;

565 서희주 (0607526E+5)

2018-01-06 (파란날) 22:45:40

갱신~ 바빠서 예전에 한 번 들어오고 쭉 못 들어왔네요ㅜㅜ

566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45:48

>>555 괜찮아요!!!!!!! 현호는 살 수 있을거에요!!!!!!!!! 힘내라 현호!!!!(붕방)
최후의 수단이라면 역시 리엠의 피 아니겠어요ㅇ___<bbb???? 이좋은걸 바로 써버릴수는 없죠 진짜진짜최후의 수단으로 쓸 생각이,.,.었습니다,.,.
>>556 사실 어제까지 짠거만 해도 진짜 답이;;;답이 없네요;;;;이걸 만나면 PK준비하는 사이라 정리할수도 없고;;;;;;;얘네 친해지긴 하겠죠??;;;;;

>>553 믿습니다 사ㅡ멘ㅠ__ㅠ!!!! 아니것보다 잠들어있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567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46:35

>>566 으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수 있다고 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65 어서오세요!! 서희주!!!

568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47:06

서희주 어서오세요~

>>566 ;;;;;;;;;; 하 몬가 이 관계를 정의할 단어가 필요한데 생각이 안 나요;;;; 음 한 76년 뒤에는 친하게 지내구 있찌 않을까요 ???

569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47:45

>>565 헉 서희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_____<

일상 혹은 선관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찔러주세용@@@@

57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48:24

서희주 어서와요!:) 많이 바쁘셨군요(토닥) 오늘 스토리진행은 이미 끝난(...) 상황이랍니다:) 교수님 두 분이 사라지셨다가 나타나셨는데 한 분은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있고, 다른 한 분은 방에 콕 계십니다. 지하감옥에선... 유니콘이 날뛰고 있어요;3

57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48:28

서희주 어서오세요!

572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50:31

잠깐 그러고보니 비화교수님 실종되셨대서 어딘가했더니 방에 계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화교수님 답습니다 리스펙,.,..,.,.,.

>>5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평생 친해질 일이 없는 각인데요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훌륭한 혐관이다ㅇ__ㅇb....

573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51:22

엗.. 비화교수님 방에.................. (다행) 근데 너무 비화교수님다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비화교수님!!! (팬클럽)

574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52:22

앗 잠시 정주행을 해보니 금지된 숲에 히포그리프... :D

히포그리프는 금지된 숲이 아닌 일반 숲에서 지내고 있답니다XD 일단 다같이 나중에 금지된 숲으로 가긴 할거에요!(??????)


그나저니 다갓이 무려 회피 만렙을...(흐릿)(고심하다가 명중 빗나감 다이스만 썼는데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한 레주입니다)

575 서희주 (2531529E+5)

2018-01-06 (파란날) 22:52:53

모두 반가워요 오랜만이에요! 중간중간 이벤트 구경했는데 다들 회피를 정말 잘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보다 방에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

57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53:34

>>574 아, 스레주 제발....... 잘못치신거라고 해주세요.. (왈칵) 금지된 숲이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열)

........너무 예상밖의 결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어무....진짜....(사실 빗나감이 나올거라고 생각한 현호주)

577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53:41

비화교수: 바, 바, 방이 최고에요....(와들와들)
스레주: 아니 나와서 학생들을 인솔하시라구요(동공지진)

578 영주 ◆9APa0haclU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54:09

>>574 아너무무섭다;;;;;;일단 가긴하는거네요 금지된숲;;;;;;;;;;;
유키마츠교수님 회피만렙찍으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주;;;;;;저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57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54:25

>>577 유후!!!! 교수님 방에서 나와주세요!!!!!!! (사생팬)

58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55:06

내일 다이스는 1,2 모두 명중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산) 몇 대는 맞을 줄 알았는데.....(흐릿)

58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55:20

>>562 아 네 뭐라고요??? 응원이 필요하다구요???? 네 알겟읍니다 현호 리타이어하면 사이카한데 3일동안 양갈래받기~~~~~~ ^▽^


>>564 :::::아니 이건 꼬치꼬치 캐묻는게 아니라 증거자료 요청하는 거잖아요::::흥 저도 츸사주한테 실망한지 오래거든요:::!! 네 그래서 저 이제부터 땀 말고 :::이거 쓰려고요 아 이거 이름이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


>>565 야호 서희주 어서와요!!!!!!!!!!!!!!!!!


>>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영주 믿음에 맞게 노력해보겟음다 ^-^(사이카:(((다 꺼졌으면 좋겠다...))) )

58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56:18

>>581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일동안 양갈래는 너무 심했잖아요!!!! (현호(지팡이를 부서져라 쥔다))

>>5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젘ㅋㅋㅋㅋ돜ㅋㅋㅋㅋㅋㅋㅋㅋ몇대는 맞을 줄 알았는데 다갓님 농간 ... 후.. 다갓님 못됐음...

583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56:40

>>575 교수님이 너무 겁이 많으셔서 고민이에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중에 수업진행때 머글연구 꼭 들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진짜재밌어요! 교수님반응꿀잼bbb

584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58:04

>>580 진짜 어떻게 죄다 2가 나온거 실화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보면 콩신이 재림한줄알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다갓님,.,.,.ㅠ__ㅠ

585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58:17

아니 금지된숲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거기서 거미랑 싸우고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 아니;;; 솔직히 ;;첫만남부터 강렬했어요...

>>581 하아...울.애.긔 아직까지 실망 상태야 ? 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멋대로 표절하세요? 하.. 빨리 저한테 사과하세요 ;;;;;

586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2:59:53

금지된 숲은 조금 진행되면 할 예정이에요! 납량특집처럼!XD


.... 어째 점점 혼파망의 길로 가고 있는 느낌이.... :3c 레이드 끝나면 모두의 힐링을 준비해야겠어요!XD


그나저나 내일은 정말로 다이스 없이 해볼까...(흐릿)

58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00:36

>>577 아니 교수님 뭐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히노키 지금 금지된 숲으로 가고있는데 이거 괜찮은건가...(흐릿

58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00:51

스레주.. 자비좀.. (왈칵) 납량특집이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인데요 진짜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없이 하시면..스..스레주.. 갈리실텐데....?

589 알렉산더주 (8375851E+5)

2018-01-06 (파란날) 23:01:57

통과 전에 미리 갱신해요~

59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02:09

연회장에서 조우하는 다이스는....

유키마츠 교수님인지 비화교수님인지 결정하는 다이스였습니다! 만약 비화 교수님이 걸리셨다면 유키마츠 교수님은 대피 못한 학생들을 찾아다니셨을거에욥!XD


비화: ..... 저, 저, 저한테 왜그래요...?(동공지진)

59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02:20

알렉산더주 어서오세요!

592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02:24

>>574 헉ㄱ 신난다 우리 금지된 숲도 가요??? 와 앗싸 위험한 일 최고!!!!(???

>>578 >>5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유키교수님 미셸 교수님이 쏜 마법도 피하신 거 보니까 임페리우스 저주걸리시고 회피맨되셨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까도 말했었는데 교수님 작고 앳된 모습으로 회피맨인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녜???? 아~~~~ 열일 하시겠다구요????? 네 알겟슴다 그러니까 현호야 리타하지 말자~~~~(?????


>>583 아 맞아요 머글연구 꿀잼!!!!!!!! 맨날 수업 노잼 상태인 사이카도 꿀잼 ㅇㅈ한 머글 수업 같이 들읍시다!!!!!!! 사이카가 이 과목을 좋아합니다!!! ^-^

593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03:18

>>592 현호 : 양갈래 3일............. (굳은 결심) 현ㅋㅋㅋㅋ호얔ㅋㅋㅋㅋㅋㅋ리타하지말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산더주 어서와요!!

594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03:18

>>590 앗 그렇군요! 잠깐 그러면 비화교수님 걸리셨으면 연회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595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03:54

>>589 내일 꼭 시트 검사 해드릴게요!XD

>>588 왠지 내일도 다 빗나감을 줄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읍니다(동공지진) .... 하, 할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내일은 더 길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3

59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04:09

아 그리고... 미셸 교수님.. 일단 DADA 교수님이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 농간 너무 심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597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04:59

작고 옛된 모습으로 회피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98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05:11

>>596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다갓 당신은 도대체...

599 알렉산더주 (8375851E+5)

2018-01-06 (파란날) 23:05:54

다들 안녕하세요!

>>595
네! :)

600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3:06:36

내일은 우리 모두 명중하기...약속한거야..?

601 서희주 (3825067E+5)

2018-01-06 (파란날) 23:06:37

>>583 >>592 아 그 닌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들어요 머글 얀그 수업! 귀여운 피카츄와 겁 많은 겨스님!

602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07:42

사실 지하감옥이 진짜 레이드였는데.... 예상외로 너무 다 회피를...(왈칵)


임페리우스 저주 시전자:(히죽히죽)
미셸 교수: (울컥)

603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07:54

>>586 엫 맞아요 다이스 없이 하면 갈리실텐데...!!!!
어 뭐 오늘은 다갓이 콩을 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오!!!!(??

>>587 헉ㄱ 맞다 노키랑 백향이의 안전이...?(동공지진ㄴ

>>589 알렉주도 안녕하세요!!!!!!!!


>>590 아하 그거였구나!!!!! 헙ㅂ 유키교수님이 뙇해서 난이도 올라간건가!!!!!! 아 근데 왠지 비화교수님도 은근 쎌ㄹ 것 같은데 막 터번 벗으면 안에 힘을 얻은 대신 매끈한 대머리가 된 마법사 그런 거 아니죠??(?????


>>593 사이카: ԅ( `ิิ ∇ `ิิ ԅ)

604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08:30

알렉산더주 어서오세요@@@@@@@@@@@@@@@@@@@@@@

>>585 아그건 ㅇㅈ합니다;;;;;;하필이면 신비한 동물돌보기일게 뭐람;;;;;;;;정말 최악의 만남이었네요ㅎ,...
>>586 ??????????????????????????????실화인가요????????????????????????? 와;;;; 와와;;;;;;;진짜 가는구나 금지된숲;;;;;;;;;;;
다이스 없이 하시면 갈리지 않으실까요?????? 고생 엄청하실거같은데ㅠ__ㅠ....
>>592 머글 게임을 할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되죠! 머글연구 꿀잼 핵잼입니다진심 모두에게 영업해야해요ㅇ__ㅇ!!

60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09:16

>>603 현호 : (격한 동공지진)(외면)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감옥이 진짜 레이드였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그래서 애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니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10:02

>>587 금지된숲팟 화이팅이에요,.,.,.,.

60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10:45

>>602 아너무무섭다,.,.,.진짜배기 레이드라니,.,.,.,.,.(덜덜)

608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11:10

>>603 (동공지진222222)ㄱ괜찮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화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미로 머글연구 교수를 하고있는 마법사가 되는건가?!(도대체

609 알렉산더주 (8375851E+5)

2018-01-06 (파란날) 23:11:43

>>603
>>604
안녕하세요!

610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12:07

>>606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ㅁ무슨 일 없을거에오...!!

61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13:36

>>597 회피맨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근데 교수님 마법으로 뚜쒸뚜쉬하면 그건 그것대로 마음 아플 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 현호의 양갈래에 걸고.... 꼭 성공하는거야!!!!

>>601 와와ㅏ!!!!! 같이 들어요!!!!! 머글 연구하면 ㅍ켓몬 게임 무료 체험 가능~~~~~~~~~ 다들 사이카가 인정하고 영주가 인정하고 채헌주가 인정한 짱잼 머글 연구 수업 들어요~~~!!!!!

>>585 하:::::네 츸사주가 너무 숙주나물처럼 빨리 변해서 내 마음도 숙주나물됫나자요 빨리 사과하셈:::::: ???표절이라뇨 님 아직::이거 저도 그렇고 딴사람도 다 쓰거든요?????? 사과 안.할.건.데.요????(담배

612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13:48

>>608

비화 교수: 자라나라 머리머리!! 태양권!(터번을 벗는다)(츠파앗)

스레주: 뭔가 다르지 않아?! 장르가 바뀌었어요?!

613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14:36

어쩌면 금지된 숲이 가장 데우스 엑스 마키나일수도 있어욥:3(떡밥을 투척한다)

614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16:37

>>611 양갈래에 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현호야.. (토닥토닥)(현호:....(한숨))

>>613 떠..떡밥... (줍줍) 금지된 숲......... 레이드는 지감팟이고, 금지된 숲으로 간 애들이 진짜 배후를...?!

615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23:17:02

어..... 세상에...
기절잠 자다 일어나 봤더니 레이드 다 끝 난 거 실화입니까 (._. )

616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17:32

>>608 마 ㅁㅁ자ㅏㅁㅇ아요 괜찮을거야!!!!! ㅇㅁ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심약한 건 새로 정한 컨셉이라던가...(???


>>609 안녕안녕하심까!!!!!!!!!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모갤러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61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17:50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둠의 마법마저 태워버릴 이 빛...!! 당신은 도대체...

ㅈ잠깐만요...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니 그 만큼 난이도도 하드해진다는 말로 들리는 건 제 착각인가요...?

618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18:38

지애주 어서오세요! 걱정마세요! 내일도 이벤트가 있어요!!

619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3:20:38

지애주 어서와요! 아직 진행중이랍니다! 내일 이어서 할거에요!!


그리고 금지된 숲은... 지금은 비밀이에요!XD

내일 백향과 히노키는 낯선 남자와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야)
그리고 연회장의 피구왕통키2세를 꿈꾸는 유키마츠 교수의 운명은?!(???)
누에의 애마와 전투하는 학생들의 운명 역시 다음 시간에 계ㅡ속!!(그만둬 이것아)


저는 졸려서 이만 가볼게요;3

620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21:44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모갤러신가 교수님.,.,당신은 도덕책,.,.,.
>>615 지애주ㅠ___ㅠ....걱정마세요!!레이드 아직 안끝났거든요 내일도 계속해요>___ㅇ!!

아니 것보다 데우스엑스마키나라니 대체 거기에 얼마나 짱센애가 사는거에요....???????대왕거미사나??????

62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22:45

>>613 엫 완전 빅 떡밥...?(메모

>>614 깔깔 깔 누군가의 머리를 묶어주는 게 이렇게 즐거울 줄은 몰랐네요!!!!! 현호 덕분에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

>>615 엫 지애주 안녕하심까!!!!!!!!! 괜찮아요 내일 마저 레이드 계속한답니다!!!!!

622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23:22:59

아 내일도 이어지는군요!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623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24:40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구왕통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624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24:58

낮선 남자면 누에의 수하같은건가...(동공지진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62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26:58

지애주 어서와요!!!!!!

레주 안녕히 주무시구요!! 일단 지감팟은 빼박 병동행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32:17

아 너무 무섭네요 병동행;;;;;;;;막막 전치몇주 뜨는거아니냐구요;;;;;;;;
>>624 헉 그거 쫌 무섭네요ㅇ___ㅇ!! 학교에 누에의 부하가 돌아다니다니;;;

627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3:33:39

병동에서 기숙사 별로 정모하는 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34:00

>>626 그러게요... 막 학교에 내통자 있고;;

62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34:13

전치 몇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감팟 중에 몇명은 그냥 사경 헤맬지도.. (무서운 말)

630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34:34

>>627 기숙사 별로 정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설마요...

631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34:35

음 일단 지감팟들한테 맞는 짤은 잘 못 찾겠는데 연회장팟은 조만간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유키교수님 짱쎄다!!! ^-^

>>624 오오오오오 히노키랑 백향이도 활약 부탁해!!!(???

63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35:03

>>627 현호는 일단 병동에 있으면 쪽팔려서 뭐라고 말도 못할 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파워자는척))

633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3:36:03

>>630 연회장에.... 콩신의 가호가 내려서......
그러고보니 연회장팟 1 뜬 사람 아무도 없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셸 교수님마저...
>>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자는 척한다!!!!! (고성방가)

634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36:25

>>627 병동정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동모임 자격조건은 기숙사 점수 차감50점씩이고 그런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이러다가 사경에서도 정모하고 그러나요???(대체

63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36:43

>>633 현호: (화들짝) (다시 자는척) ;;;;;;;;;;;;;;;;;;;;;;;;;;;;;;;;;;;;; 고성방가 뭔데요 재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36:59

>>624 나닠ㅋㅋㅋㅋㅋㅋㅋ히노키는...다갓의 농간이 있을 것 같아서...(흐릿) 이렇게 된 이상 백향이에게 기대를(노답

63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37:51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 네이놈!!!!

63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38:22

>>633 미셸 교수님.. (아련해짐) DADA 교수님이신데.. 어째서...아니 왜 너프당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열)

>>634 사.. 사경에서 정모는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ㅋㅋㅋㅋㅋㅋㅋ기숙사 점수 차감 50점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3:39:23

>>634 그렇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라니까 연회장에 있고 지하감옥으로 탈주를 한 사람들
>>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려서 자느 척을 한다면 더 쪽팔리게 해주는 작전입니다 현호야 자니...? (구남친톤)
>>638 그 원래 작으면.... 면적이 좁아져서 맞추기가 힘드니가요........

640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3:40:46

>>639 현호 : ...서..선배님... 아... 안잡니다... (외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작전이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40:57

앗 그러고보니 이렇게 되면 일상이나 독백은 언제로 맞춰야 되지... 저녁먹기 전으로 해야하나..?

642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41:01

>>627 아.,.,.,채헌주 저 쫌 무서워요 진짜 그럴까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키마츠교수님은 졸라짱세셨습니다,.,.,.

643 채헌주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3:43:39

>>640 채헌 "쪽팔려하는 거 같아서 그냥 불러 봤어 마저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가 귀여우니까요!!!
>>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다들 병동에서 정모하느라 수업을 못 듣고 성적을 날리고~.,,,,,,,

644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3:48:48

>>641 아마 이전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 이벤도 다 안끝났구ㅇ__ㅇ..

645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3:49:14

>>636 엫 아니에요 다이스 운이 좋다면 그레이트-히노키맨 돼서 무쌍 찍을지도 몰라요!!!!(????


>>638 막 다들 가지 말라는 데 다 있어섴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다 지하감옥은 특별히 차감+30 더 들어가지 않을까요???(대체


>>641 이벤트 전 시점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오??? :3

>>639 면적이ㅋㅋㅋㅋㅋㅋㅋ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교수님 작고 귀여우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3:54:07

>>644 역시 그렇겠죠..?

>>645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무쌍 안해도 좋으니깐 그냥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흐릿

647 현호주 ◆8OTQh61X72 (7452959E+5)

2018-01-06 (파란날) 23:57:09

>>643 현호: 아.. 누님.... 제발 놀리지마십시오..(머리짚)

현호는 채헌이 한정으로(소꿉친구) 선배님(공식) 누님(사석) 을 왔다갔다할거에요!!! 채헌이도 귀여워요!!!!

64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00:02

>>646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읍니까 맞아요 그냥 살아만 있으면....돼.......(흐릿222

>>647 헉 머리 짚는 현호도 귀여워(뜬금

64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00:58

>>648 잌ㅋㅋㅋㅋㅋ사이카주 뜬금ㅋㅋㄲㅋ(빵터짐) 닌텐도에 열광하는 사이카도 귀여워요!!!!!!!!

650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01:27

>>645 작고 귀여운 사람이 작정하고 피하는데 어떻게 맞추겠어요 연회장 파티 잘못 아니다!!!!
>>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이ㅣ다!!!!! (기쁨) 난 너 놀리는 게 제일 재밌던데 하면 현호가 연끊어버리겠죠 (꽈장) 놀리고 튀어야지

651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03:29

와와 지금 정주행 끝났습니다!
회피왕 유키마츠 교수님ㅋㅋㅋㅋ 겨수님이 스파이더맨이나 엑소시스트에 나온 여자애st로 막 천장에 붙고 하는 걸 상상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힘내라 채헌이, 승하 사이캌ㅋㅋㅋ
영이랑 츠카사 p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완드는 역시 반항ㅋㅋㅋㅋ 그와중에 성실한 현호는 혼자서 맞추고ㅋㅋㅋㅋㅋ
음... 에프먼 씨의 정체는 뭘까요... 뭔가 백향이와 히노키가 가장 떡밥에 근접한 듯하네요...

65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05:22

음 근데 그러면 지애는 어케 끼어들어야 하는거지...
꽁 숨어서 연구하고 있다가 뒤늦게 따라갔다는 설정인가...?

65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06:32

>>650 연은 안끊을텐데 현호가 지그읏하게 바라볼겁니다. 앗 도망치기 전에 현호가 잡습니닼ㅋㅋㅋ일단 주작이니까요

>>651 저 이벤트에서 그래도 몇분은 명중하시겠지!!! 했는데 다이스 통틀어 현호밖에 못맞춘거보고 현호 병동행 예약했어요(울기

654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0:16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쾌 4:1인데 한명ㅇ도 못맞췄어...... 기숙사에 있다가 나왔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연회장 오세요 연회장 귀여운 교수님을 공격한답니다!
>>653 헉 그럼 '우리 현호 어릴 때는 요만해서 허리까지 오더니 (그런 적 없다 현호가 더 컸다) 이제는 커서 도망치는 누나를 잡고 (무표정)' 하면 되나요!

655 현호주 ◆8OTQh61X72 (1029755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2:11

>>654 제가 채헌주 그 드립 나올줄 예상했습니다(진지) 그렇게 말하면ㅋㅋㄲㅋㅋ제가 더 컸습니다. 제가 누님 업고 다닌걸로 압니다만. (담담) 하고 답할게욬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

656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5:23

>>651 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프먼은 현호가 적을 비추는 거울 받았을 때 뒤에서 비춰진 사람 아닐까요...? 그냥 추측이지만요... 그냥 거기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끼어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657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6:16

세연주가 갱신합니다아.. 때아닌 동물소동으로 패닉이 일어났..(집 앞에 고라니씨가 나타남)

어른들: 뭐. 멧돼지는 아니네(쿨함)

그것보다 다들 걱정을 하고 있어!

658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7:02

다들 안녕하세요오.. 여기저기 끌려 다녀서 그런지 피로에 쩔어있는 상태임다..

65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7:18

>>651 현호 거울에 비춰진.. 그리고 어떤아이템 받을때 불안해하던 누군가.. 아니면...? 해포처럼 다른 이름으로 있는데 실제 이름이 비밀지도에 뜬걸수도요?

66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7:53

셰연주 어서오세요!

661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18:04

>>649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는 열광할 만한 물건이니까요!!!!!

사이카: 무려 게임을 할 수 있잖아!!!!!!! '∇'

>>651 야호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엑소시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에 붙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고 귀여은 교수님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ㅇ

>>654 아니 작고 귀여운 교수님을 공격한다니까 저희 완전 동화학원 스쿨갱단된 것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20:05

세연주 어서오세요! 는 고라니요...?(동공지진)

아 그거슨... 다갓의 농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663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21:02

세연주 어서와용!

>>655 ㅎㅏ 젠장 드립을 간파당하다니 좀 더 연마해서 와야겠네요 업고다녔다니 할 말이 업다....... 현호야 그 때 허리 다쳤어도 치료비 청구하면 안된다......
>>661 그 작고 귀여운 교수님이 조종 당하고 있다면 다르죠! 원래 작고 귀여운 것들이 짱 쎄고 나쁘잖아요 큐베도 그렇고

66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21:46

>>656 허거걱ㄱ 그런걸까요??? 수상한 누군가의 정체는 뭘까...!!!!!

>>657 세연주 어서와요!!!!!!! 엫 고라니..... 혹시 고라니 울음소리 들으셨나요??? 그 귀엽게 생긴 얼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러가 장난 아니라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23:45

>>663 아니 큐베 너무 자연스러워서 넘어갈 뻔했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그렇지만ㄴ......(유키교수님ㅁ쪽 슬쩍)(추움)

어 뭐 조종당하고 계시니까 공격해도 이해해주시겠죠????? ^∇^

666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25:31

울음소리가 아주 뭐라고 해야하지.. 음.. 좀 많이 깨더군요. 아예 안 울 줄 알았는데..(사슴에 대한 환상이 깨질 찰나에 아 얘넨 사슴 아니지! 란 사실을 깨달았다)

667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27:46

>>665 (많이 춥다.....) 맞아요 학생들한테 주문 몇 대 좀 맞았다고 화내실 정도로 우리 교수님은 속 좁지 않아요ㅎvㅎ!
>>666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들 울음소리 깨는 거 넘 많아요 귀엽게 생겨서 왂!!!!!! 하고....

66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0:01

>>663 후 좀더 연마하시지요(미쳐감) 이랬는데 허리 삐끗해서 현호 고생했고..

고라니 울음소리가...특히 좀 깨죠..

66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1:55

>>664 그건 아직 모르겠네요..! 막 헤그리드(...)같은 분이 신비한 동물 좋아해서 신비한 동물을 보러간 걸수도 있고...(무리수

고라니 울음소리라니...(상상이 안감

670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3:56

세연주: 어. 쟤내 입에 뭔가 붉은 게 묻은 거 같은데요..?
어른들: 아 쟤네 잡식성이니까. 쥐나 토끼 잡아먹어서 피 묻어서 그럴걸?
세연주: (동공지진)
어른들:...은 진담이지만 농담이고.
세연주: .....

671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4:13

>>666 유튜브에서 영사ㅇ으로 본 것밖에 없는데... 그 대층... 와앜!!!!!!!!!!!!! 훠악!!!!!!! 막 이런 느낌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완전 대충격받았어요.....


>>667 맞아요 사실 망설여지는 이유는 교수님이 귀여워서인걸요!!!!!! 솔직히 다른 교수님이었다면... 지금처럼 망설여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인성ㅇ

672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6:27

>>668 치료ㅣㅂ는...... 어머니한테..... 청구를....... 아 갑자기 졸리고 그러네.....


>>671 원래 귀엽고 작으면 끝이에요 (소근 사이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솔직히 말해봐요 비화 교수님이었으면 주문 막 쐈을거지!

67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9:00

>>672 병동에 있는 현호는 헤롱헤롱한 상태라 어릴때처럼 침대에눕히고 옆에서 재...(현호:미쳤습니까?) 에..혼났어....(울망) 어머니한테 청ㅋㅋㅋ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는 허리 삐끗했어도 절대 말안했다가 첫째 누나랑 셋째 누나랑 어머니한테 엄청 혼났을거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67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39:12

>>669 엫 굉장히 일리 있는 주장이네요 흠 어쩌지 (????


>>670 엫 고라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토끼같은 동물도 가끔 새 둥지같은 거 건드려서 아기 짹짹이들 잡아먹기도 한다고 하고..... 히익ㄱ 토끼 입가에 피묻어 있는거 생각하니까 보팔래빗 생각났어요 세에상에...!!!!(???

67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0:01

왘!!!!!와아앆!!!!!(유투브 영상보고 동공강진한 현호주)(고라니가 이따위로 울어????)

676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1:48

...고라니 울음소리 거의 사람 비명소리인데요...?!(동공대지진

67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2:06

>>672 맞아요 작고 귀여운 거 최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채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뭘로 보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입니다 채헌주어떻게 아셨죠????? 혹시 독심술 쓰세요????


>>675 와앜!!!!!! 와아앜!!!!!!!!

678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4:25

갱신합니다! 'ㅁ'/

679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4:33

그리고 고라니. 수컷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은 자세히 보면 뱀파이어처럼 송곳니가 좀 깁니다.. 아니 송곳니만 보면 저건 육식급인데..?(보고 놀란 사람 1)

아. 맞다. 잡다한 단문들

.dice 1 3. = 3
1. 편지
2. 분파 이름들
3. 거울

68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4:36

소담주 어서오세요!

681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4:58

어서와요 소담주!

68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6:02

>>676 네 거의....?(같이 보던 친구는 자지러졌다)
>>677 와앜!!!! 와앜!!!!와아앜!!!!!!

683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6:11

>>673 소꿉친구 짱이다 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들한테 가서 일러야겠네용!


>>677 네 제가 사실 궁예의 후손이라 독심술을 쓸 줄 안답니다! 짜잔!

소담주 어서와요!

68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6:33

소담주 어서와요!!!

685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7:04

>>682 어, 음...어떤 의미로는 갭모에네요(???

686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7:33

>>683 아니ㅋㄲㅋㅋㅋ이르지 마세욬ㄲㅋㅋㅋㄲㄱ지금 업어달라고하면 현호는 정중하게 거절합니다(현호(격한끄덕임))

68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8:26

>>685 그..그리 갭모에는....(흐릿)

688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49:22

아니 왜 단문급이 아닌 게 걸렸지.. 이건 독백이니 나중에 쓰겠습니다 다갓님! 낼 모레즈음에요?

689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0:03

>>679 아 맞아요 수컷 송곳니 뾰족하게 나온 거 완전 귀여워요!!!!!!! 막ㄱ 위키에서 본거라서 확실하진 않은데 별명이 뱀파이어 디어라고도 하고....

어쨌든 고라니 귀여워!!!!! '∇'


>>682 워앜!!!!!!!!!!!!!!! 훠앜!!!!!!!!!!

>>683 헉ㄱ 궁예 후손이셧...????? 그러면 후손님 후손님 제 머릿속에 마구니가 끼여 잇습니까...???(긴장ㅇ


소담주 어서와요!!!!!!

69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0:45

>>687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엽게 생기긴 했잖아요...(먼산

69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1:13

사이카주의 고라니 울음소리를 못따라가겧....(아련) 대단하세요 사이카주!! 사이카주를 고라니 울음 장인으로(????)

69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2:10

>>690 귀여...ㅂ...긴해요 네... (눈이 묘하게 무섭지만)

693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2:17

>>688 이를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2cm를 어떻게 업어달라고 해요 죽은 양심도 관짝에서 튀어나오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헌주는 현호의 허리를 존중합니다

>>689 마구니........ 정답은...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69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2:43

>>685 >>687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귀여운
갭모에
개구리
울음소
리를들
려주겟
습니다


https://youtu.be/qZIj0tUB5Mw

69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3:45

>>693 가끔 비슷한 셋째 누님도 업어달라고 한답니다(소근) ㅋㅋㅋㄲㅋㅋㅋㅋ이르징사요!!!!현호 어릴때 사진이랑 딜합시다!!!!!

696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4:11

>>692 ㄱ귀엽긴 하죠...! 다만 하는 행동이 귀엽지 않을 뿐...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697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4:45

세연주: 세연이는.. 허리나 팔다리나.. 워낙 가녀린 느낌이라..(세연이 검집으로 후드려패는 모습을 본다) 젠장. 중국의 미인 기준(현대와 비슷함)에 맞추면서도 전투력을 상정하다니...(말잇못)
세연: 가녀려보이는 건 좋지요. 방심을 유도하니까요.

69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5:35

>>691 아니 이젠 중2병체 전문가를 넘어서 고라니 울음소리 장인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저 여기서 그동안 몰랐던 제 재능을 많이 알아가는군ㄴ요 역시 보람차다 동화학원!!!!^∇^


>>693 끄아아아앙ㄱ앍아아아 정답이!!!!! 정답이 궁금합니다...!!!!!(와장창

69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6:18

>>697 전투력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왠지 세연이의 가녀림에 속아넘어가서 덤볐다가 큰일나신 분들이 많을거같아 애도를..(아련

70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7:08

>>694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애애ㅐㅐㄱ액!!!!!

70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7:27

>>698 고라니 울음소리 장인 사이카주!!!!(트로피) 소감말씀좀 해주서요!!!!

702 채헌 (66382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0:59:10

>>695 대박 좋네요 딜 물론 한장으로는 안됩니다 엄근진

>>698 정 답 은....!

마구니가 없는 것 같으니 특별히 살려드립니다!

70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0:15

>>702 흡...그,그럼 두장!!!!!!(현호(지긋))

70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1:00

>>697 엫 전투력 무시무시하다 세연쟝....

>>700 뺘아아아아ㅏ아아아악ㄱ!!!!!!!!!!!


>>701 후.... 제가 오늘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 굉장히 배가 고프네요.... 고라니 고기가 땡기는 새벽임니다....(?????

705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1:12

세연의 전투력은.. 생각보다 쎕니다.. 저 허리랑 저 팔에 달린
손목이랑 저 가는 다리의 발목에서 그런 힘이 나온다고..?

70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2:11

>>702 ㅇㅁㅇ!!!!!!!!!!!!!

흑흑ㄱ 다행이에요 마구니가 없어.....!!!! 감사합니다 마구니 판별사님...!!(???

70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2:20

고....고라니 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70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4:10

(현호는 핏줄 버프)(게다가 어릴때부터 셋째누님의 장난에 도망쳐다님)(자연히 주작의 선택을 받은 남자) 에러분 적당한 근육과 적당한 장신의 남자는 꿈의 존재입니다(대리만족)

70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4:29

>>704 고라니 고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고라니 고기는 맛이 나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좀 많이 퍽퍽할 뿐...

710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06:48

의외로 고라니 고기는 처리만 잘하면 먹을 만하다고 합니다..(특히 양념을 하면 더 먹을 만하다고..)

근데 먹으면 재수없다고들 하더라고요..

711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11:20

>>708 허거걱ㄱ 현호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적당한 근육에 적당한 장신 스윗가이....최고.....(코쓱ㄱ

>>709-710 엫 맛 괜찮으ㄴ건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예전에 네ㅇ버 블로그에서 유머로 돌던 거였는ㄴ데 디씨하던 사람이 새벽에 운전하다가 고라니 로드킬해버렸는ㄴ데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집에 들고가서 부위별로 해체(.....)한 거 인증샷 올려놓은 짤 본 적 있어요..... 대체....(동ㅇ공


아 근데 재수는 몰라도 기생충은 확실히 조심해야할 것 같네요!!!

71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12:40

>>711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부위별로 해체...(동공지진) 확실히 기생충만 조심하면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713 채헌 (66382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12:44

>>703 네장!

>>706 마구니 판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사기꾼 같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17:34

>>712 갸오옥 그렇게 들으니까 진짜 먹어보고싶고...(????

맞아요 맞아!!! 뭐 이상한 약물이나 병이나 기생충만 조심하면.....어 그냥 정육점 고기 먹을게요 죄송합니다 ._.)


>>713 엫 그러고보니 저번에는 펠릭스 사기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구것은 기분탓일겁니다!!!!!!

715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19:52

>>714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20:54

>>713 큭!!!!! 오케이 딜!!!!(현호: 오너님 저랑 이야기좀 하시겟습니까)

717 생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29:17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듣고 난 후 기숙사로 돌아왔다. 다음 시간까지 바다 악사에 대한 감상을 양피지 1장 분량 써오라고 했던가, 레포트는 저녁식사 이후에 써야겠다. 지금은 좀 쉬고 싶었다.

“언제 깨어나려나...”

침대에 앉아 주머니에서 알을 꺼냈다. 이 알을 받은 이후로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계속 주머니에 넣고 다녔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릴없이 계속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알이 깨어날지 모르는 일이었다. 혹시 부화기에 넣으면 알이 깨어나려나. 수업 중에 알이 깨어나지만 않으면 다행일지도. 다시 알을 주머니에 넣은 후 침대에 아무렇게나 누웠다.

“...아스타, 주머니에서 장난치지 말아요...”

주머니에서 뭔가가 움직였다. 아마도 아스타가 장난친 것 같아 한 소리 했다. 아스타는 억울하다는 듯 제 몸 위에서 펄쩍 뛰었다. 그럼 아스타가 아닌건가. 잠깐만, 그럼 누가 한거지? 설마...

주머니에서 알을 꺼내보니 알은 금이 가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지금 깨어나려는거야? 매우 당황스러웠다. 알을 든 상태로 얼어붙어버렸다. 아스타는 처음 보는 부화장면에 흥분한 듯 보였다.

“아...”

껍질을 까고 나온 것은 새끼 오캐미였다. 오캐미는 각인이라도 하려는 듯 제 눈을 빤히 바라봤다. 불빛에 비춰진 오캐미의 눈동자는 저와 같은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났다. 삐이익- 작게 울음을 내었다.

“그, 안녕하세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 삐익, 거기에 화답하듯이 또다시 울음소리를 내었다. 손 위에 느껴지는 서늘한 비늘의 감촉이 기분 좋았다. 아스타는 언제 올라간건지 제 어깨 위에서 오캐미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를 바라보고 있는 그것을 향해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가져다대니 그것은 머리를 부볐다. 아, 그제야 부화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그러니깐, 난 히노키라고 해요. 이 애는 아스타고요.”

한 번 숨을 고르고 다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의 이름은, 오로치예요. 오로치. 언젠가 그가 지어준 그 이름을 말했다. 삐이이- 그것이 자신의 이름이라는 것을 안 듯 작게 울었다. 그때는 지키지 못했지만 이번만큼은 꼭 지키고 마리라.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요.”

오로치가 이 세상에 부화한 첫 날이었다.

// 알이 부화해서 오캐미 (이)가 태어났다!

718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31:20

세연주: 세연이의 어릴 적 사진...있긴 있겠지! 의무적으로 남기는 거기는 해도.. 섬 밖에서는 분파원들이 본가 따님 덕후들이어서 잔뜩 찍었을 거고!(아님)

719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34:46

>>715 제가 돌아오지 않으면 고라니 고기를 먹고 세상에서 사라진ㄴ 걸로...(??????

>>717 허거거걱ㄱㄱ 오로치쟝 깨어났어요???????????? 헉ㄱ쓰 축하해 오로치!!!!!!!! 야호 그러면 히노키가 아빠인가요!!!!! ^∇^

720 생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35:59

>>719 앗 그렇습니다!! 단지 성별을 모를 뿐(...)

72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1:28

독백은 역시 컴으로.....(멸치어장으로 시도했다가 포기)

722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3:22

>>720 허거걱ㄱ거 그렇습니까!!!!!!

앗 맞아요 파충류(???) 성별은 감별하기 힘들다 그러고.... 야히히노키쟝 아빠된거 축하해!!!!!!^∇^


>>721 헉ㄱ 현호 독백 있나요?????'∇'(기-대

723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3:33

컴.. 부럽..(모바일로 시작해서 그런지 모바일 외애는 글이 잘 안써지는 닝겐)

724 생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5:49

>>721 앗 현호 독백..!! 멸치어장은 잡담할땐 편한데 글쓸땐 불편하죠...

>>722 파충류...인가...(흐릿) 파조류?(아님)(히노키: 앗 고마워요!ㅇ(*^ ^*)ㅇ

725 생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6:58

>>723 잠깐 세연주 이때까지 멸치어장으로 그 긴 설정을 짜신거예요...? 대단하셔..!!!

726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7:32

>>724-725 앗 나메가...!

72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8:41

>>724 아니면 조충류일지도...(???)

엫 히노키 고마워하는ㄴ거 왜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으악ㄱ 다들 독백을 쓰시니 왠지 저도 독백을ㄹ 써야할ㄹ 것 같아요(????대체

근데 소재가........ 나중에 생각해봐야겟네요!!!^∇^(글러먹음ㅁ

728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8:58

네? 전 항상 모바일로만 해와서 그리 불편한 걸 못 느꼈어요.. 전 오히려 컴이 불-편..(컴이 노트북인 건 괜찮지만 앉는 게 좌식이라 하다보면 다리가 저리고 찌릿거리고.. 등등)

729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49:00

잡담은 편하지만 독백으은...... 힘들어요... (컴으로 쓰는게 레스속도나 오타도 거의 드뭄) 현호 집안으로 독백 쓰면...... 뭔가 가라앉네요...(짜긴했다)

73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1:58:22

>>727 조충륰ㅋㅋㅋㅋㅋㅋㅋ독백이나 떡밥쓸건 많은데 쓰기가 귀찮아요...(도대체

>>728 그런가요..! 하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요..!

>>729 아 현호쟝...(찌통

731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04:01

누에파
서병, 삼기, 신영, 경휘(반쯤)
반대파
백갑, 정율, 경휘(반쯤), 임실
본가에 청원한 중립파
을위, 무령, 계회

현재 남은 분파
정율, 무령, 계회

아. 분파 이름 다 짰다!(설정이 남아있음)(고통)(설정은 내일 끌려가기 전애 노닥거리며 짤까..)

73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09:40

>>730 이것이 모계혈통에서 태어난 남자아이의 비애(흐려짐)

733 이 세연 (142348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17:57

다들 잘 자요.. 세연주는 이만 들어가 봐야겠네요.. 더 이상은 무리!

73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19:23

세연주 굿방되세요!!

735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02:20:16

세연주 안녕히주무세요!'♡/

736 도태된 불꽃에게.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39:39

[ 사이카, 나는 그렇게 되지 않을 거야. ]


그가 병상에서 몸을 일으킨 직후에 한 말이었다. 나는 그렇게 되지 않을 거야. 말머리가 극히 생략된 문장임에도 사이카는 그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자신도, 그도. 결코 그녀처럼 되지는 않으리라. 일종의 소망과도 같은 선언이었고, 동시에 그와 자신의 불안이 담긴 기약이기도 했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진흙길을 걸어온 사람은 어김없이 새하얀 길목을 더럽히고, 수렁에서 빠져나온 이는 누군가를 수렁으로 밀어넣는다.


그도, 자신도, 과연 그렇지 않을 거라 단언할 수 있는가?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처음에는 모두가 쉽게 다짐하고 노력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결심은 쉽게 이룰 수 없는 법이다. 아무리 도망치고 피해 간다 하더라도 사람은 그의 그림자로부터 달아날 수 없고,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기며 끝없이 늘어지는 젖은 길 위를 떠돌기만 하는 것이다.
사이카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다짐이 좌절된 결과가 바로 이것이었으므로. 그렇기에 도망쳐왔다. 때문에 도망칠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도피는 이제까지의 도주와는 다를 거다. 자신이 그렇게 만들 것이므로. 깡마른 손은 저가 모른 척 해왔던 그의 삶이었다. 자신은 오늘날까지 쭉, 저 손을 알면서도 그 뒤에 숨어만 있었던 것이다.

노란 눈동자 위로 굵은 눈물이 방울져 떨어졌다. 이제는 홀로 달아나지 않으리라.

그날, 사이카는 그의 온전한 한쪽 손을 붙잡고 말했다.


[ 미안해, ***. 나는 이제, 널... ]

73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41:56

허헉!!!!! 이것은 사이까의!!!도옥박!!!!!!!!!!!!!

73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43:06

독백 소재 없다고 하자마자 생각난 이 현상은ㄴ 무엇ㅅ....... 헐 독백쓰니까 시간 진짜 잘 가네요 1시간 어디로 사라졌지...????

>>728 아하 좌식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729 엫 현호쟝..... 현호쟝 어뜨캐요 흑흑ㄱ.....


>>731 오오오오 설정을 짜려고 하다니 대단하십ㅂ니다 세연ㄴ주....(????


세연주 잘자요 안녕!!!!! 굿밤되세요!!!!!

739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44:44

엫 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안 주무셨습니까!!!!!! 어서 주무시죠!!!!!!! >:3

740 사기노미야 츠카사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45:31

헐 겜하구오니 사이카 독백이 똭! 있네요!

741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02:50:16

헉 독백이다독백ㅇ___ㅇ!!!!!!!(팝콘)

742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50:26

이게 바로 사이카주의 떡밥을 보기위한......(틀려) 그리고 일요일!!! 밤을 새도 죄책감없는!!!!!

743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02:51:28

이런 날에 위키를 해야죠(위키니트)
관계란,.,.정리,.,.바쁘다바빠ㅠ__ㅜ

74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53:13

엫 아니 다들 아직 안 주무신거였슴ㅁ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 아직 저도 안 잤었죠.....(흐릿ㅅ

아 맞아요 내일 일요일ㄹ!!!!!! 오전에 동물농장 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빨리 자고 내일 아침에 귀여운 동물들이나 보라구!!!!!!!!!!!!(마취침난사

흑훅ㄱ 그러면 저도 이만ㄴ 자러 가볼게요!!!!!! 안녕!!!!!'∇'

74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2:54:18

아니 내일이 아니라 오전ㄴ....

>>743 헉ㄱ 맞다 관계란 정리...... 정리하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ㄴ지....(흐릿

헉 아니 이제 진짜 진짜 잔다....!!!!!!!!!!

74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09:49:48

쯔아아이압 오늘은 늦잠 안잔다....!!!!!!!!!!!

747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0:44:19

다시는 머랭 숟가락으로 만들겠다고 나대지 않겠습니다...티눈 너무 아파요..

74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0:56:12

>>747 엫 히노키주 머랭 후유증 아직 남아 잇으셧습니까.....(토닥

74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00:59

>>748 ㅋㅋㅋㄱㅋㅋㅋㅋ...티눈 때문에 뭘 쥘때마다 아파요......

750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12:43

>>749 아니 세상에 티눈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결과물은 어땠습니까ㅅ????? :3

751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16:53

실수로 배터리 잭을 집에 두고 출근해서 동공지진하는 스레주임다(흐릿)

752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21:04

히노키주 티눈.... 아이구...8ㅉ8(토닥토닥토닥)

753 지애주 (616701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25:40

꼬르륵소리가 앞뒷줄 분들이 돌아볼정도로 크게 나서 수치사한 지애줍니다...
그것도.. 교회에서... 완전 조용할때.....orz

754 지애주 (616701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26:49

히노키주... 티눈이라뇨... 그거 완전 아프고 신경쓰이는데.....
약은 바르셨나요 빨리 나으세요 히노키주!

755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31:44

아이구 지애주...(토닥토닥)

75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31:56

>>751 엫 어떡하십니까..(동공ㅇ

>>753 헐ㄹ 지애주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ㅡㅡㅠ

757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1:43:18

아마.. 7시 넘어서도 제가 없다면 배터리가 꺼진 엇입니다...(흐릿)

회사가 왕복 4시간만 아니더라도..!!8-8!!!!

758 알렉산더주 (2932942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06:35

통과받은 알렉산더주 갱신해요! :)

759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21:06

갱신합니다! 'ㅁ'/

760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26:50

모두 어서오세요! 맛점 하셨을까요:)

저는 두고 온 줄 알았던 배터리 잭을 찾아서 행복합니다XD(파아아)

761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29:29

인생 간짜장을 찾았습니다...'ㅁ'!

아 저 비설 관련해서 질문 있으시다셨는데, 지금 가능하신가요???

76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0:12

집으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알렉산더주 소담주 어서와요! 배터리 잭 찾아서 다행이네요 레주!

763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4:05

소담주 어서오세요! 앗 지금 제가 퇴근 전이라(...) 평일에 가능할까요?8-8 미안해욥ㅠㅠㅠㅠ

764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4:28

네엡! 'ㅁ'

765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5:24

지애주 어서와요!! 정말 다행이어쒀욥!!XD


그러고보니 어제 꿈 꿨는데... 동화학원 캐릭터들이 나와서 다들 누에 레이드 뛰는 꿈이었워욥:3

766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8:18

저는 슬슬 일할 준비를.... 나중에 만나요!XD

767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8:47

>>765 ...! 그 꿈 제게 파시죠 레주...! 부럽습니다..

768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39:17

네넵 열심히 하시고 저녁에 뵈요 레주!

769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45:20

심심하니까 진단이나 돌리고 놀랍니다!

자신의 이름을 이모티콘화 하기!
권지애씨의 경우엔 (^ 3^) 이러한 느낌입니다. 뽀뽀라면 아끼지 않고 해주는 느낌!
https://kr.shindanmaker.com/214288

지애주:ㅋㅋㅋㅋㅋ
지애:...(햐악질)(극혐)

770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51:09

야호 레주 충전기랑 동화학원 꿈 꾸신거 매우매우 축하드려요!!!!!!


>>769 엫 지애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사이카로 돌리니까

사이카씨! (゚Д゚*)ノ 이런 느낌의 "우오오아아앓!!" 하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굉장히 그럴듯한데.....?

771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12:54:29

유채헌씨! (ㅍ_ㅍ) 이러한 느낌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지긋이 쳐다보는게 기분 나쁜 느낌!

가 나왔네용. 갱신!

77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2:55:45

학원다녀온 히노키주 재갱신!

요루구모 히노키님은 (ㅡ_ㅡ) 이러한 느낌입니다. 굉장히 평범하고 평범하면서도 평범한 느낌!

뭔가 맞는거 같기도..!

773 유백향 (025553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00:18

백향주 갱신합니다.

774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00:50

백향주 어서오세요!

77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01:53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776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07:49

사이카주 채헌주 히노키주 백향주 어서오세요!
모두들 맛점 하셨나요..!

777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09:28

>>770 사이카 귀여워ㅋㅋㅋ 현대문물 앞에서의 사이칸가욬ㅋㅋ
>>772 모 인디게임의 모 씨가 생각나는 이모티콘인데요ㅋㅋㅋ

778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09:33

카레에 계란후라이로 맛점했습니다! 아점인가...?(흐릿

77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11:33

>>777 * 당신은 자비를 베풀 생각에 의지로 가득 찼다..!!

780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12:36

>>771 채헌이 우사미눈 ㅋㅋㅋ

781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16:10

오오아아 은근히 잘 맞는 게 많네요!!!!

>>776 아뇨!!!!!!! 이제 먹을 생각임당ㅇ ㅉ파게티 먹을 거애오!!!!!! :3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런가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우오아아아 굉장히 푸짐하게 드셧군요!!!!!

>>779 연쇄 자비마 히노키다....!!!!!!! 히노코야말로 진정하ㄴ 회피킹이야...!!(????

78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22:24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피킹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39:56

아니 히노코는 누구지.... (n n

야호 ㅉ파게티 맛있었다!!!!!! ^∇^


>>782 엫 그야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 자비마가 되려면 회피를 짱 잘해야하니까...??

784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41:45

잠깐 짬이 나서 유키마츠 교수님으로 진단을 돌렸읍니다... :3


미야노시타 유키마츠씨의 경우엔 (O_O)? 이러한 느낌의 말을 여러번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지금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린 상황 그 자체....(흐려진다)

785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42:12

모두 어서와요!!!:3 저는 다시 일하러 갈게요!!

78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43:23

야호 레주 안녕이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키교수님 O-O스러운 표정도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3:49:48

>>783 앗 그건 인정합니다...!

레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788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00:07

레주 다녀오세욬ㅋㅋㅋㅋ
유키교수님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

789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00:59

레주 일 잘 다녀오세요 ;-;/

>>787 맞슴다 연쇄자비 회피킹의 영광을 히노키에게!!!!!!!(???

79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11:03

현호님! (^Θ^) 이러한 느낌의 귀여운 곰 한마리가 생각나는 느낌입니다.

가 나왔습니다. 갱신! 여러분의 귀염둥이 스윗가이 현호주 등장!!(빠밤)

79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11:57

아니 근데 곰 워냐구욬ㅋㅋㅋㅋㅋ완전 판박이네ㅋㅋㅋㅋㅋㅋ

792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13:17

큐트한 아기고양이 다운 귀여움이 느껴지네요!!!!!
현호주 이서와요!!!!!

793 알렉산더주 (2932942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15:09

리갱해요! :D

79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17:15

>>792 잌ㅋㅋㅋㅋㅋㅋ기승전 아기고양인가욬ㅋㅋㅋ안녕하세요!

79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20:59

>>793 아기고양이 후보(?????) 알렉산더주도 어서오십쇼!!!!!(대체

>>794 맞습니다 모든 남캐는 아기고양이의 가능성을 품고 있으니까요!!!!!!(???

야호 아ㄴ녕하세요!!!!!!! 맛점 하셧습니까!!!!!!!!

796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22:26

예에이 점심 안먹었어요!!!!!! 알렉산더주 어서오세요!!!

797 알렉산더주 (2932942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22:45

다들 안녕하세요!

79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24:20

엫 안드셨슴까!!!!!!!!!!!! 어쨌거나 현호주가 배고프지 않길 바람입니다!!!!!!!!!

>>797 안녕하심까!!!!!!!!!!

799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27:05

아기고양이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28:40

현호는 고양이가 아니라 개죠. 개.. 멍멍.

우리스레 여캐분들은 모두 귀여운 강아지, 아니면 한송이 꽃...네? 왜이러냐구요? 아직 잠이 안깨서 그래요ㅋㅋㅋㅋ

801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14:30:01

>>7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모든 남캐는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같은 존재니까 지켜줘야 돼요!

모두ㅜ 좋은오후예요!

802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35:18

>>799 핫ㅅ 까칠한 아기고양이 담당 츠카사주 어서와요!!!!!!!! ^∇^

>>800 핫그래요 그러면 귀여운 아기멍멍이로 하죠!!!!!

엫 한송이 꽃이라뇨 혹시 그 꽃이 네펜데스 말하는 건가요????(????


오늘은....숙면하셧습니까....


>>801 맞아요 다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 귀여운걸!!!!! 채헌주도 안ㄴ녕하심까!!!!!!!!

80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36:49

>>802 숙ㅋㅋㅋㅋ면 걱정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귀ㅋㅋ여워ㅋㅋㅋㅋㅋ네에 한 네시간잔거같네요!(해맑)

80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40:02

>>803 아니 막ㄱ 현호주 잠 별로 안 잔다면서요!!!!!!!!!

엫 네시간으로 숙면이 가능하십니까!!!!!!!!!!!! 내일은 10분은 더 주무세요.... 잠 안 자면...괴로워.......(????

805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42:11

>>804 엗... 혼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망) 10분 더 자다가 그대로 다섯시간일수도 있어욬ㅋㅋㅋㅋㅋㄲ

806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44:20

>>802 하;; 까칠하다뇨;; 제가 얼마나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인데 ;;

다들 맛점 하셨나요!

80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44:56

>>805 헉ㄱ 울망거리는 현호주 귀여워(????대체

엫 다섯 시간은 안 되는검미까 :0

80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46:25

>>806 앗 그렇슴미까 츠카사주의 상냥하고 다정한 면을 미처 몰라뵈어 죄송합니다((큰절
그러면 까칠한 아기고양이 칭호는 츠카사한테 가야겟군요!!!!!^∇^


예아 맛점했습니다!!!!!! 츸사주는 맛점 하셧나요????

809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47:55

>>808 하 어제부터 자꾸 절하시는데 ;;;그래두 용돈은 드리지 않을 거예요 ;;;; 하, 인정합니다.. 사이카는 무슨 고양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아직 일어난지 한시간두 안 지나서 뭐 먹을지 고민하구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4:54:03

>>809 하 진짜 너무하네요 이정도로 열심히 절하는데 용돈까지는 아니더라도 뭐 떨어지는 게 있어야 하지 않음????? 후 츸사주는 인정하셔서 다행이네요 사이카는....어.... 털찐 샤트룩스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제 일어나신거였나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00:17

>>807 ㅋㅋㅋㅋㅋ엗 (울망) 이거 뿐인데 뭐가 귀여운거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사기노미야 츠카사 (206293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03:19

>>810 ;;;; 하 저도 뭔갈 드리고 싶은데 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아ㅋㅋㄲㅋㅋㅋ사이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아니 고양이 버전도 어케 일캐 귀엽지 진짜 실화인가;;;

저 지금 더 잘지 고민하고 있다니까요;;;

813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10:37

>>811 그러니까 그 울망이 귀 엽 다 구 요!!!!!!!!!!!^∇^

앗ㅅ 현호는 고양이라면 무슨 고양이일 것 같나요???? :3


>>811 후 그렇습니까 정 줄 수 있는 게 없다면 츠카사가 무슨 고양이인지나 밝혀주세요 저 그거 궁금해서 현기증 나려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트룩스라고 한 거 그냥 생김새랑 느낌 보고 한 건데 잘 보니까 얘도 다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은편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숏다리 대체....


엫 그러다가 영면하시는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어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4 사기노미야 츠카사 (206293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24:58

>>813 ;;; 사이카주.. 여기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사실 제가 고양이 종류를 잘 몰라요ㅋㄱㄲㅋㅋㅋ아까 샤트룩스 고양이두 네이버에 검색해보구 왔다구~~~~아니;; 사이카 다리가 어때서요;;

누워있다가 잠깐 졸았어요 또;; 진짜 누워서 유튜브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잠는다니까여;

815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26:36

잠시 리갱하고 갑니다! 다들 고양이 얘기하고 계시는군요! (끼고 싶지만 냥알못이다)(흐릿)

816 츠카사주 (206293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28:07

지애주 어솨요~~~

81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28:35

현호가 고양이면.... 얘는 러시안블루아니면 글쎄요? 어떤 아이지...?

누가좀 알려줘요

818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36:10

소담이는 아마 먼치킨일 것 같아요! 갱신합니다! 'ㅁ'

819 이 세연 (815129E+61)

2018-01-07 (내일 월요일) 15:36:54

세연주가 갱시인! 고양이..

세연주:세연이가 고양이라면.. 어...호랑이려나..
세연:고양이가 아닌데요..
세연주: 그렇지만 시베리아 호랑이 지젼 짱멋진데! 고양잇과니까!

820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37:26

>>814 아니 정말 굉장한 비밀이 숨어있었네요 헉ㄱ 그럴줄을 몰랏따~~~~~~~아 저도 고양이 잘 몰라서 그냥 ㄴ무위키에 고양이 품종 돌려서 본 거애요^ㅁ^

아 사이카 키가 어떻냐니요 짧습니다(인성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졸앗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늦게자고 더 자려는ㄴ거 억지로 일어나서 그런가 왜케 졸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야호 지애주 어서와요!!!!!!!!

엫 고양이 품종 알고싶다는 분들을ㄹ 위해 ㄴㅁ위키 주소를 드리겟읍니다(????
https://namu.wiki/w/고양이#s-7


>>817 어...어... 아비시니안?? 아니면 메인쿤일 것 같은 느낌ㅁ..????

821 이 세연 (815129E+61)

2018-01-07 (내일 월요일) 15:37:27

다들 안녕하세요!

누가 붕어빵을 사왔는데 묘하게 슈크림에서 바나나 맛이 나네요.. 왜지..

822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5:38:58

하영씨! (こ_こメ) 이러한 느낌의 위엄 돋는 형님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이냐구요 진단메이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갱신합니다!!@@@아점,.,.아점을 아직 안먹었네요 베이컨 구워올까'♡...

823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39:41

야호 소담주 세연주 어시와요!!!!!!

>>815앗 왠지 슈크림에서 바나나 비슷한 맛 날 때 있어요 대체 왜지....

824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0:47

(냥알못)(망충) 0-0

82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1:26

>>822 영주도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이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82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2:23

>>824 (망충한 현호주를 자루에 넣는ㄴ다 (?????

827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2:36

소담주 세연주 어서와요.

그보다 영이 혀...형님.......(큰절) 어휴 몰라뵙습니다(와들와들)

82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3:22

>>826(망충한 채 자루에 담김) ?????????????????

829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8:36

>>828 '∇')!!!!!! (망충해진 현호주를 get 했다!!!!! (귀 여 워

830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5:49:45

>>825 아이거완전 개그라구요 영이 실제론 전혀아닌데 진단에선 형님나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미치겠네진짜 얘 어쩌다 이렇게나왔지;;;;;
>>827 않이떨지않으셔도 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 냐옹이품종은 음...음......래그돌.....???고민되네요이거 어떡하지ㅇ__ㅇ??일단 래그돌이라 칩시다
>>819 헉 호랑이세연이....!!간지나요ㅇㅁㅇ!!!!
>>818 .o°O(소담이 귀엽겠다

831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53:28

>>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사실 영이 아무도 없을때는 형님포스 뿜어서 바실리스크 때려잡고 그런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래그돌이면 완전 얼굴마담 아닙니까 역시 영이!!!!!!!

83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54:45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이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동화학원의 보스시라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지애는 고양이면 요러코롬 생긴 회색 얼룩고양일 것 같은데....
종을 모르겠따.... (냥알못)

833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58:56

아니 사이카주!!!!!망충해진 현호주를 어디에다가 팔셈이에요!?!?(와들와들)

834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5:59:20

헠.... 소담이 세젤귀네요.. (숨멎)
세연이는 오늘도 포스 넘치고ㅋㅋㅋㅋ
와씨 래그돌 너무 예쁘잖아요... 와.... 디즈니 영화같은데 많이 보였는데 얘네 이름이 래그돌이었구나.... 영이랑 잘 어울립니다bbbbbb

83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2:48

>>832 헉ㄱ스 완전귀엽다 아닙ㅂ니까.......엫 근데 저도 알못은 아니라서 잘 모르겟네요....(망충

>>833 하하하하 현호주는 몰라도 돼요!!!!^∇^

여기 망충해진 현호주가 잇습니다!!!!!선제시 받아요!!!!(?????

836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6:25

>>834 래그돌 얘가 몸집이 큰 종류라해가지고 바로 곻랐어욤 영이 키크니까ㅇ__ㅇ!!눈도 새파란게 이쁘더라구요!
아그리고 형님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아니에요 진단메이커저건 그냥 드립이에요ㅋㅋㅋㅋㅋㅋ!!

>>831 바실리스크는무슨 어제이벤때 2나온거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어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네요 오늘진짜 리엠의피 들이켜.........????
역시 고양이는 잘생긴 종이 최고죠ㅇ__ㅇbb!!!!

83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8:13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영이가 리엠피 마시고 애마랑 유키교수님 다 때려잡아서 원영맨 되는 전개 기대하겟습니다 형님~~~~~ ^ㅁ^(????

838 현호주 ◆8OTQh61X72 (81338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9:19

현호 일찌감치 리타될테니 영이 뒤를 부탁해요!!!!!(자루에서 바동바동)

839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13:33

>>837 원영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돼요 사이카주 영이의 이쁜 은빛 머릿결을 포기할 수 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

840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6:15:32

안이;;;저 진짜 피 마시는 각이냐구요;;;와 너무떨린다진짜;;;;;

841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6:17:27

>>839 아맞아요 원영맨이 되면 머머리가........음.......(할말잃음)

842 이름 없음◆Zu8zCKp2XA (509697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18:20

일단 일하는 중이지만..!! 오늘 이벤트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어제 밤부터 약하게 몸살 기운이 있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심해지네요8-8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아마 이번주 목~금에 이어질 것 같습니다ㅠ 미안해요..

843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23:08

>>839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ㅈ다 머리카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ㄱㄱ 지애주를 위해 흙도 가져왔는ㄴ데ㅠㅜㅡㅠㅠㅠㅜㅠ(https://s14.postimg.org/cnx7binkx/Screenshot_20180107-161928.png


>>840 아니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영주 짤중에서 이게 제일 웃긴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헉ㄱ 레주 괜찮으세요???????? 알게슴다 레주 건강ㅇ 잘 챙기세요 8ㅁ8

844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26:32

>>843 앜ㅋㅋㅋㅋㅋㅋ 이 짤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헉 레주 건강 잘 챙기세요;ㅁ;
저... 혹시 목, 금에 하신다면 오전에 해주시는 건... 다른분들이 무리시겠죠, 으음...
전 다음주부터 평일은 6시-10시까지가 꽉 차있거든요..(결국 레이드는 빠져야 하는 것인가)

84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29:56

>>844 말 그대로 엄마의 눈에 흙을 뿌리려는 아들램의 모습입니다(????

846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31:42

>>845 사이카주 저 이 짤 저장해도 돼죠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래서 우리 스레 분들 사랑합니다♡

84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35:15

>>846 앗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동영상은 여기예요!!!!!!!!!
https://youtu.be/FPkuBrOhr1s

848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38:49

쌍둥이 뱀

하동 정씨의 상징인 지팡이를 휘감은 두마리의 뱀, 마치 카두케우스같은 그 문양은 사실 가문을 수호하는 청설(淸雪), 청운(淸雲)이라는 두 마리의 영험한 뱀을 가리킨다. 청설 청운 형제는 병자나 의원의 곁에 머물며 청설은 의원이 병자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치유하여 병상에서 일어나는 것을, 청운은 병자가 죽음의 길로 걸어가면 안락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이 뱀이 언제부터 가문과 깊은 연관을 가지게 되었는가하는 정확한 문건은 거의 유실되었지만, 남은 기록들로 미루어보아 적어도 고려시대부터 같이 했을거라는 추측 정도만이 남아있다.

//휴 다썼다 ^ㅂ^

849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6:40:35

>>842 괜찮아요 레주 잠시 전화받고왔는데 저지금 일이 터져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준비하고 내려가게생겼네요 건강을 우선시하셔야해요 레주ㅠㅠㅠㅠㅠㅠㅠ아프시면 안되요....
>>843 흙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아요 저 방금올린짤 증식한 버전 갖고있어요 그모냐 해변가에서 증식해선 뛰노는버전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850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42:34

레쥬 푹 쉬어요 8ㅁ8...

851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6:43:29

>>848 헉 뱀간지,.,.,.소담이네 집안 간지나요'♡/////

852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46:54

엫 소담주 설정 상세하다 대다내....!!!!!!

>>849 아니 증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식은 또 뭐예요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좀 주실 수 잇으십니가(덥썩ㄱ(????

853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47:31

>>8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오오오... 카두케우스가 그, 의료자를 상징하는 뱀 지팡이 맞죠? 세연주 자료력, 설정력 정말 존경스러워요bbbbbbbbbbb

854 소담주 ◆w6XWtSYyTw (433945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54:30

>>853 네넹 모티브는 거기서 따왔어요! 그리고 저는 소담주인데...;ㅁ;

855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00:47

>>854 얻.......(이름칸을 읽자)
정말 죄송합니다 소담주;;;;;;;;;;;
뭔가 설정이 하도 자세하게 짜여 있어서 이름칸도 안 읽어보고 세연주이신 줄 알았어요;;;;
진짜 죄송합니다......................

856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7:03:02

>>852
사이카주 ㅈㅔ가 얼마전에 gif다 지웠는데 거기 그게 껴있었나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뭐지...????뭐지감자?????아 증식짤 진짜 대힛트감이었는데;;;;;;또 텀블벅에서 찾아와야겠네;;;;;;

857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03:55

와 진짜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 죄송해요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진짜 소담주에게도 세연주에게도 죄송한 상황...........
죄송합니다. 두 분 다 설정 엄청 잘 짜세요.

858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7:06:54

늦었지만 레주 건강 꼭 챙기세요!!!!!!! 몸 조리 잘하시구요!!

세연주와 소담주는 두분다.......... 설정이 너무 자세한데요....? (동공지진)

현호주가 다시 왔습니다!! (빠밤!)

859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2:50

현호주 어서오세요...!

860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5:05

>>859 예이! 안녕하세요 지애주!!

861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8:12

>>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려 텀블벅산 짤이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겟슴다 영주 짤수집 번창하시길!!!!!


>>858 야호 현호주 어서와요!!!!!!!!


갸아으악ㄱ아 일상하고 싶ㅍ은데 왜 시간 애매하거 나가봐야 하는ㄴ가....

86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8:46

안녕하세요 현호주!
ㅋㅋ와... 제목의 혼파망은 저를 나타내는 건가 봅니다.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할수가 있지....
진짜 죄송해요 소담주.
제가 열심히 설정을 짜왔는데 다른 분이 와~~ 블라블라주 설정 대단해욧! 이러시면 실수인 걸 알면서도 기분 나쁠 걸 아는데.

863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9:31

전 잠시 공부좀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864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7:21:28

엗.. 지애주 이해해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토닥토닥) 다녀오세요!! 이따봐요!!

>>861 오우! 사이카주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865 영주 (554946E+64)

2018-01-07 (내일 월요일) 17:21:58

지애주 안녕히 다녀오시구 현호주 어서오세요!

866 현호 (玄 號) 이유없는 적의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7:35:01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 머리를 짧게 투블럭으로 친 소년은 또래보다 큰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언뜻 보면, 소년은 열한살에서 열두살처럼 보였지만 사실 소년의 나이는 열살밖에 안된 아주 어린 나이였다. 아이에게는 갑갑할 게 분명한 단정하게 차려입은 양복은, 아이의 큰 키와 체격이 잘 어울렸다. 소년이 있는 곳은 현가(玄家)의 오랜 세월을 이끌어 온 사람들이 모이는 가문 내에서 벌어지는 작은 잔치였다. 소란스러움. 시끄러움. 어른들의 술에 취한 목소리.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 소년은 조금 뒤로 물러나서 느릿하게 동공과 홍채의 구분이 가지 않는 검은 눈동자를 깜빡이며 잔치에 시끄러운 분위기를 읽었다.

'그래, 저 애가..' '시애의 아이지? 벌써 저 키에 체격이라니 시애의 아이들은 전부 키가 큰 편이군..' '시애가 원래 키가 좀 큰 편이였잖아..' '아쉽네, 저 아이가 여자아이였다면..' '열살밖에 안됐다고 들었는데 얌전하군..' 제 바로 위의 누나는....' '현애와 현예도 안보이잖아...' '차라리 저 아이가 여자아이였다면 좋았겠네...' ' '아쉽구만. 여자아이가 아닌게..'

수십명의 목소리가 소년이 서있는 쪽을 힐끔거리며 쑥덕거렸다. 여자아이. 남자아이여서 아쉽다. 여자아이였다면. 저 애가 가주가 되는 게. 하지만, 모계 중심 사회를 부술 수는 없지 않나. 소년은, 그 목소리들을 들으면서 어울리지 않는 구두의 끝을 내려다봤다. 현애 누님과 현예 누님은 어디 있을까. 소년은 그 생각 뿐이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른들의 사이에 끼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저 멀리, 소년의 아버지의 머리카락이 보인다. 소년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얌전히 있으렴. 하고 말한 어머니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야! 호야! 망부석이야? 왜 그러고 있어!! 저쪽에 애들이 마법사 체스 한대!! 같이 가자!!"
"하지만, 어머니가 가만히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현주 누님."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소년과 꼭 닮은 눈동자의 소년보다 아주 조금 큰 키의 여자아이가 소년의 손을 덥석 잡았다. 해맑고 쾌활한 웃음을 짓던 소녀가 부루퉁하게 볼을 부풀리더니 힐끗 어른들의 있는 쪽을 바라보다가 소년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괜찮아! 가주님은 모를거야!! 얼! 른! 애언니랑, 예언니도 저기 있다구!!"

아! 나 너 찾느냐고 힘들었으니까 업어주라!!! 소녀는 소년의 등에 매달리기 위해 발버둥을 쳤고, 소년은 옷이 구겨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소녀를 제 등에 업었다. 소년의 시선이 눈에 띄는 아버지를 향해 움직였고, 그 소란을 눈치챈 어른들은 대부분 혀를 차면서 소년을 무시했지만 아버지는 소년을 바라보면서 괜찮아, 놀아도 돼. 하고 눈짓을 했다. 어머니 또한, 소년을 보자마자 가볍게 웃었으며, 동시에 아버지를 향해 귀엣말을 했다.

그 말없는 허락에, 소년은 소녀를 업고 마법사 체스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걸어갔다.

"야호!!! 달려라!!"
"누님 떨어지십니다. 제발 가만히 계십시오."

호야랑 현주 왔어? 현애누님과 현예 누님은, 한창 마법사 체스를 하고 있다가 소년과 소녀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이다가 현애 누님은 얼굴이 창백해져서 재빨리 소년의 등에 업혀있는 소녀를 끌어내리려고 안간힘을 썼다. 넌 왜 동생 등에 업혀있는거야! 와, 현주 나빴다!! 현애누님의 말과 현예 누님의 웃음소리가 같이 울러퍼졌다.

867 이 세연 (421135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47:52

세연주는 생각보다.... 설정 면에서 어설픕니다. 음음. 그러합니다.

다들 대단한걸욥!

흐에에에... 고기 먹으러 가는 건 좋은데.. 짤막하게 돌리고는 싶고오...

868 사이카주 (712034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56:24

엫 맞아요 이해해주실거예요!!!! 지애주 다녀와요!!!!!!!

>>864 오우!!!!! 현호주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866 헐ㄹ 현호야.....현호야......!!!!!!!!!!
https://s13.postimg.org/jw40dlpo7/IMG_20160922_235540.jpg

869 사이카주 (712034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57:05

흑ㄱㄱ 맞다 저도 고기..... 고기 먹으러가요..... 흑흑ㄱ 모두 안녕히.....

870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7:59:02

>>868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871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8:00:01

세연주 사이카주 두분다 고기 맛나게 섭취하고 오세요!!!! (부러움)

87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18:13

리갱합니다!

패러렐월드의 당신은?

권지애 는 163cm의 남자로 주황머리의 보라색 눈를 가진 중학생이며, 고양이 집사, 담배, 매드 사이언티스트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https://kr.shindanmaker.com/529767

지애:...상당히 근접한 것 같지 않아?(동공지진)
지애주: 심지어 키는 정확해. (소름)

873 채헌 (66382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18:18

갱신!

874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9:22:10

리갱!

>>872 이건 또 해봐야 제맛이죠!!

현호 는 165cm의 여자로 흑발의 분홍색 눈를 가진 군인이며, 금목걸이, 워커홀릭, 츤데레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현호 : 성별이 다릅니다. 키도 다릅니다. 눈도 다릅니다. 츤데레, 는 뭡니까?
현호주 : ...... 아, 그런게 있는데.. 태클걸게 그거밖에 없니?

875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22:50

>>866 현호 독백이 올라와있었네요!
와... 와...
현호 너무 안타깝고 주 누님 넘나 귀엽고 애,예 누님은 걸크 쩌시네요...!

876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24:36

음 제가 필력이 딸려서 그러나, 여러분들 독백 올리시는 것 보면 존경스러워요.
지애도... 설정 풀어주려면 독백을 써야 하긴 하는데(시선회피)
못난 주인이라서 미안하다 지애야...

877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26:22

>>874 현호ㅋㅋㅋㅋㅋㅋ 패럴렐 현호 굉장히 모에하잖아요!
음 현호의 다나까 말투→군인→여군 이렇게 생각하면 비슷..한 걸지도요?

878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28:26

우승하 는 150cm의 남자로 금발의 보라색 눈를 가진 요리사이며, 피어싱, 쿨뷰티, 독설가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남자여도 작아.... 그리고 성격 완전 달라...

879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9:29:43

걸ㅋㅋㅋㅋㅋㅋㅋㅋ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상황에서 예는 애랑 같이 주 끌어내리느냐고 끙끙거렸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뭇) 진짜로 현호가 여자애로 태어났으면 후계자는 현호가 됐겠죠. 여자아이였다면, 이라고 들은게 현호가 어릴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랍니다!

>>877 군인은 비슷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패러렐 현호 모에하다.. (현호(질색))

880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33:49

>>878 그러게요. 승하는 오히로 꾹꾹 쌓아놓는 타입이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사실 승하의 잠재의식엔 이런 모습도 숨어있다거나(벽돌샷

881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35:02

>>800 오히로->오히려....

882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36:42

>>880 잠재의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지도 모르죠(아님

883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9:40:36

다 필요없고 지애랑 승하 둘다 모에해... 승하 남아인데 모에해요!! (방방)

88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0:52

사이카 는 156cm의 여자로 보라머리의 보라색 눈를 가진 우주비행사이며, 천연, 편식, 부잣집 자제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엫 천연이랑 직업 빼면 그럴듯한데....?(동공ㅇ


야호 돌아왓슴다!!!!!!!!!!!! 고기 잘 먹었어요!!!!!!!! ^∇^

885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3:02

사이카주 어서와요!

886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3:33

히노키주 리갱!

요루구모 히노키 는 168cm의 여자로 주황머리의 분홍색 눈를 가진 탤런트이며, 부잣집 자제, 안대, 전파계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부잣집 자제라는 것만 빼고 다 다른데...?! 키는 또 의외로 크네...

887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6:15

사이카주 히노키주 어솨요~~!

888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7:03

>>884 앗.. 매우 그럴듯하다... 어서오세요!

>>8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옄ㅋㅋㅋㅋㅋㅋ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 괜찮아요.. 어서와요!

889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7:08

야호 안녕하십니까!!!!!!!!^∇^

>>886 오오오오 다른세상 히노키 굉장히 아스트랄한 설정이네욥ㅂ.... :3

890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8:51

사이카주 히노키주 어솨요!
>>884 사이카 편식하는군요ㅋㅋㅋ
>>886 어디까지나 패럴렐 월드니까요ㅋㅋ

891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9:59:48

다들 안녕하세요!

>>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히노키가 아니라 히노코입니다(아님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스트랄하다 못해 아예 다른 사람...(먼산

89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0:30

히노키는 옆나라 아이돌로 꽤나 뜰 것 같은 설정인데요ㅋㅋㅋ

893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0:31

>>890 하긴 패럴렐 월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다른점이 많긴 하지만...

894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0:52

히노키주 츠카사주 어ㅓ서와요!

저거 저도 해봤는데

유채헌 는 180cm의 남자로 청발의 녹안를 가진 탤런트이며, 헤드셋, 후드집업, 부잣집 자제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아예 다른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2:28

>>891 히..히노코쟝...? (아냐)

>>894 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후, 저렇게 되면 이제 현호가 오라버니라고 불러야합니카?(틀려)

89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2:46

>>887 야호 츠카사주도 안녕입니다~~~~~!!!!!^∇^


>>890 ((코쓱

넵 편식합니다!!! 역시 키가 안 클만한 이유가 따로 있었던 걸로...(????


>>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ㄱ 저 솔직히 히노키 히노코라고 오타 자주 내요(소근

897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3:28

>>8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파계 아이돌 히노코!(도대체

>>894 채헌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5:43

>>8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뭐라고요 히노키가 아이돌 데뷔한다고요?????'∇'(대체

>>894 오오오오 후드집업 입은 부잣집 아들 아이돌....오오...(????

89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6:28

>>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히노코 너무 찰떡 아닌가요;;;

>>8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거보고 히노키 여자이름 히노코라고 생각한 겁니다(소곤

900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7:26

>>894 채헌주 안녕안녕요~~

>>896 하 ;; 또 혼자 고기드시고 ;;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시네요 ;;


저 오늘부터 전파계 아이돌 히노코 팬클럽 가입합니다;;;

901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7:36

>>894채헌이ㅋㅋㅋㅋㅋ 아니 탤런트, 후드집업, 헤드셋, 금수저 설정 사이엔 별 위화감이 없긴 한데ㅋㅋㅋㅋㅋ
채헌이가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여기 나온 사람 중 처음으로 위너...(대체

90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7:48

>>898 엩 아뇨 히노키 아이돌 데뷔하면 망해요...(절레절레

903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8:12

아니 근데 지금보니까 채헌이 혼자만 위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170도 안되는데 어째서 위너... (왈칵

904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8:53

사기노미야 츠카사 는 150cm의 여자로 청발의 갈색 눈를 가진 요리사이며, 담배, 블레이저, 독설가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머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노키주 츠카사랑 히노코 같이 걸그룹으로 데뷔하쉴?

90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9:20

>>899 엫 그런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사실 사이카 이름도 오타 자주 내는ㄴ데 사이카는 오타가 너무 강렬해서 그래도 그냥 올린 적은 없었어요.... 막 사이타라고 오타 나는ㄴ데 왠지 짱쎄보이는 이름이라서....(대체

906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9:29

>>895 둘 다 성별이 바뀌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니 좋ㅎ네여!!!

>>898 네 무려 >>부잣집<<!!! 탤런트!!!

>>900 헉 그 팬클럽 저도 가입합니다;;;; 응원봉 제가 만듦;;;;


아 진짜요 혼자만 180 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낮은 곳의 공기는 어떠신지!!!!1

907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09:55

>>900 ???????뭐지 히노코 팬클럽이란 것도 있었나요???????

908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0:11

>>904 츠카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요리사 됐냐구요 아 근데 담배 피네요 짱멋지다

909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0:20

얻... 그러고 보니 츸사주 채헌주 오셨을때 인사 했었나요?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897 전파계 아이돌 히노코ㅋㅋㅋ

츠카사주도 돌려 보세요!

910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1:08

>>906 아니 어째서 성별이 반전된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인 아는 여동생과 탤런트 아는 오라버니 컨셉으로 가죠 (틀려) 그리고 플랜카드 제가 만듦;;;

911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3:57

>>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독설가 빼면 하나도 맞는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하 근데 키 150이면 기엽게따....

>>907 ;;;;;;;;;; 네 제가 팬클럽 명예 CEO임 ;

>>909 요리사가 돼버렸어요!

91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4:00

>>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그룹 데뷔 가죸ㅋㅋㅋㅋㅋㅋ걸그룹 이름은 츠카사체고 가쉴???(도대체

>>905 사이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이것도 찰떡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타ㅁ...

>>906 아니 저도 모르는 새에 팬클럽 언제생긴????;;;;

그나저나 채헌이 진짜 위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채헌이의 이산화탄소 히노키가 마시고 있겠네요(???

913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4:04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비보다가 광고로 나와서 밥맛 떨어지는 거 아니냐구요 아니 쟤가 왜 저기에;;;;;
ㅎㅏ 원래 아이돌 팬덤에서 중요한 건 응원봉 아닌가요 특별히 플랜카드 넘겨드림

914 이름 없음◆Zu8zCKp2XA (292569E+6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4:14

속이 울렁임다..갱신해요:3

내일 터지려나...(흐릿)


MPC도 해봤읍니다:3


강 진 는 157cm의 남자로 적발의 벽안/적안 오드아이를 가진 사기꾼이며, 오컬트 매니아, 허당, 연애둔감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강 진: .....(동공지진)

91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5:19

>>900 하 어쩔수 없는 거자나요 고기 사진을 보내드릴수도 없고;;;;; 드시고 싶으면 액정을 넘어오지 그러셧어요;;;;(띠껍ㅂ

>>902 전파계 아이돌 히노코의 데뷔를 응 원 합 니 다^∇^///


>>9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 독설가 완전 쎈언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언니 멋있다 언니도 아이돌 하나요????


>>906 아니 이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취침난사

916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5:23

>>904 오오.. 독설가 요리사라니 좋네요... 의외로 요리 쪽도 되게 빡세더라고요. 경쟁이나 텃세도 심하고... 그 가운데에 서있는 독설가 셰프 츠카사쟝?(Feat. Hell's Kitchen)

음 오타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전 자꾸 츠카사를 츸사라 칩니다...
그리고 이건 오타랑은 관련 없는데 되게 히노키 보고 있으면 노키라 불러보고 싶고 사이카도 이카라 불러보고 싶고 막 그래요...

917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5:33

>>909 하잇!!! 전파계 아이도루 히노코데스☆★(????

>>90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주 그런거 만들면 못써요 에비에비

918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6:28

>>911 맞아요 마침 채헌이 키가 180이니 내려다볼수도 잇고 ㅎvㅎ 30cm 나네요 머리 하나 넘게 차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2 아 안돼 이산화탄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채헌이 숨 못쉬게 해야겟네요 도움이 안돼!

레주 어서와요! 진이 더 작아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유백향 (025553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7:13

갱신합니다.

920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7:16

아니 여러분 팬클럽에 저를 빼놓으시면 어떡합니까, 히노코 아이돌설 꺼낸 건 제가 처음이었으니까 전 소속사 최대주주 할꺼임(대체...

921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8:16

백향주 어서와요!

922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8:34

레주 어서와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요!
백향주 어서오세요! 지금 진단 돌리면서 놀고 있어요. 백향주도 돌려보세요! https://kr.shindanmaker.com/529767

923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9:20

>>913 좋아요 딜!

>>914 짘ㅋㅋㅋㅋㅋㅋㅋ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 작아진건 둘째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너.무. 잘. 어.울.린.다(국어책읽기)

924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19:43

앗, 백향주 어서와요!!!!! (붕붕방방)

925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0:02

>>912 아니 이분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말하면 탈모빔을 맞을 것입니다!!!!!!(탈모빔장전ㄴ(???


>>914 레주 어서와요!!!!!! 엫 혹시 멀미심까..... :ㅁ

오오오오 진이 비밀스런mpc답게 제일 화려하네요...!!!!!!


>>916 오오 츠카램지...!!! 츠카램지님 제 요리 좀 평가해주세요!!!(????

엫 저 츠카사 츸사라고 엄청 많이 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키랑 이카도 가끔씩 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ㅂ 많이많이 이카하셔도 됩니다!!! :3(??

926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0:16

>>914 진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담하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아니 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응원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앗 저도 가끔 오타 내는데... 은근 노키가 찰떡이죠!! 그런데 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1:08

>>917 아놬ㅋㅋㅋㅋㅋ 히노코주ㅋㅋㅋㅋ 저 배에 복근 생기겠어요 ㄹㅇ루
>>914 진이... 음... 그,그래도 오컬트 매니아랑은 좀.. 어울리...나?
는 허당 연애둔감 귀엽잖습니까!!!

928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1:56

>>912 하 히노키주 제가 지금 사이카도 멤버로 끌어드리려구 생각하고 있거든요 ;;;;; 하 그룹명은 히노코넘이쁨<< 어떠세요?

>>915 ;;;;;;;;;;;;;;;하 사이카주;; 저 마음에 상처입었어요 오늘부터 상처받은 영혼이라 불러주셈 ; ㅋ ㅋ ㅋ ㅋ ㅋ ㅋ 하 전파계 아이돌 히노코랑 같이 걸그룹 만들기로 했어요 ;;사이카도 하쉴?

>>917 후....전히협의 무서움을 맛보고 싶으세요???

>>916 하 요리나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요 ;;;;; 얘 막 담배피고 손도 안씻고 요리하고 그럴거 같다구요 ;;;;

>>918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로 만나면 츠카사 먼가 채헌이가 자기 내려다보는거 마음에 안든다면서 떽떽 거리겠죠!!

레쥬 어서오세요~!

929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1:56

>>912 하 히노키주 제가 지금 사이카도 멤버로 끌어드리려구 생각하고 있거든요 ;;;;; 하 그룹명은 히노코넘이쁨<< 어떠세요?

>>915 ;;;;;;;;;;;;;;;하 사이카주;; 저 마음에 상처입었어요 오늘부터 상처받은 영혼이라 불러주셈 ; ㅋ ㅋ ㅋ ㅋ ㅋ ㅋ 하 전파계 아이돌 히노코랑 같이 걸그룹 만들기로 했어요 ;;사이카도 하쉴?

>>917 후....전히협의 무서움을 맛보고 싶으세요???

>>916 하 요리나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요 ;;;;; 얘 막 담배피고 손도 안씻고 요리하고 그럴거 같다구요 ;;;;

>>918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로 만나면 츠카사 먼가 채헌이가 자기 내려다보는거 마음에 안든다면서 떽떽 거리겠죠!!

레쥬 어서오세요~!

930 이름 없음◆Zu8zCKp2XA (292569E+6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2:08

모두 어서와요! 저는 멀미+몸살기운에 시달리는 중이에요:3 으으... 내일 만나요:)

931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2:22

>>925 얻 그런가요..!
이카이카이카이카이카이카이카이카!!!
(휴)(숙원 풂)

93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3:30

>>918 ㅇ안대오!! 채헌쟝의 이산화탄소 마실거야!!!(노답

>>92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탈모빔빌런이 또...!!(모발빔준비

백향주 어서오세요!

933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3:59

>>923 그럼 우리 이제 공식색이랑 팬덤명 정하면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 라이트 레드가 좋습니다 저는

>>929 마음에 안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빙 포인트] 상대가 자기보다 커서 마음에 안 들 때는 정강이를 차 넘어트리고 내려다 보면 된다

>>932 에비 지지 그런 거 마시는 거 아니예요!!! 우리 히노키 신선한 공기만 마셔야지!!!

934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4:11

헓... 이번 감기 독하던데..
레주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935 이 세연 (757976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4:21

이 세연 는 150cm의 여자로 은발의 녹안/금안 오드아이를 가진 괴도이며, 담배, 선글라스, 거짓말쟁이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https://kr.shindanmaker.com/529767

세연주: 정녕 저런 눈에 띄는 외모로 괴도...?
세연: 아니 키가 왜이리 작은 건가요. 다른 이름으로도 해보세요. 휘나 명이나 자로 해보기를.

936 유백향 (025553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5:34

유백향 는 180cm의 남자로 주황머리의 보라색 눈를 가진 아나운서이며, 흉터, 헤드셋, 연애둔감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백향이가 커졌어요!

937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5:43

이번 독감이 아주 그냥 끝내준답니다 레주.
무리하시지 마시구 푹 쉬셔요!!!!

938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7:01

>>936 아니 백향이!!!! 완전!!!!! 연애 둔감 모에하다!!!!! 그보다 멋져!? 훈남?!

939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7:18

>>935 오드아이란 특징을 숨기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는 거잖아요, 세연주도 참;;;;;ㅋㅋㅋㅋㅋ
괴도+담배+선글라스+거짓말쟁이 다 서로서로는 잘 녹아들어가는 설정이네요! 천사소녀 세연! 신이내린 괴도 세연!

...그나저나 패럴랠!동화학원엔 왜이리 흡연자가 많은거죠... 지애만 해도 그헐고.

94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8:34

>>927 앗 운동없이 하는 근육 트레이닝..!(????(도대체

>>928 앗 그건 좀 아닌듯;;;;츸사주 타협봐서 프리티★사이카 하쉴???

전히협은 또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안녕히 가시고 감기몸살 빨리 나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941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9:27

>>939 *그렇고
>>936 백향이 위너잖아요! 오오.. 헤드셋을 낀 아나운서인가요..
음 아나운서 하려면 흉터는 숨기고 해야하려나. 인텔리한 아나운서에 갭으로 흉터, 또 거기에 갭으로 연애둔감. 심쿵하잖아요!

942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29:29

아 순간 승하 이름 생각이 안나서 얘이름 뭐지? 이랬어요 (멍청) 암튼 갱신해요!

943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0:23

승하주 어서와요!!!

944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0:48

반가워요!!! 일상 구해요!!!

945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1:41

>>939 지애주 아주 그냥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신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괴도라면 응당 저래야죠!! (대체..

946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1:55

승하주 어서와요!!!

94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2:27

>>928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걸로 상처받으심 어떡합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알겟읍니다 상처받은 영혼 님!!!!
아이돌하면 돈 많이 줘요????? 어 뭐 이왕 뛰는거 귀차니즘계 아이돌로 합니다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티셔츠 입고 올게요(????


담배피고 손 안씻고 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언니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흑흑ㄱ 우리 바람같은 레주..... 안녕히 가세요!!!!

>>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ㅋㅋㅋㅋㅋㅋ 숙원이셨을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깔 깔 깔 저는 똑같은 수법에 당하지 않습니다!!!!^∇^(무지개반사


백향주도 어시와요!!!!!
>>

948 이 세연 (7509225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2:29

다들 어서오세요오!

잡담이 고프네요.. 아니 왜들 전투적으로 먹어..(뻘쭘하게 주는 거나 받아먹는중)(사실 이 자리에 있는 사람 중 제일 고기를 잘 굽는다고 자부한다)(근데 꼽사리긴 해도 주인공이라..)

94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2:46

>>933 전 채헌이의 이산화탄소를 포기하지 못하겠어요!! 채헌이의 이산화탄소!! 하앍하앍(???

>>935 세연주 어서오세요! 아니 괴도 세연..!!! 판도라를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괴도 세연!!!

>>936 백향이도 위너네요!!! 연애둔감이라니 귀엽잖아요..!!!!

950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4:31

세연주 하이하이해요! 지금 https://kr.shindanmaker.com/529767 돌리면서 놀고있답니다!

951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4:35

승하주 어서오세요!

>>948 앗 고기...! 저도 고기 먹을 줄 아는데...!!(도대체

952 이 세연 (7509225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4:46

판도라.. 판도라는 없어도 판도라의 항아리 같은 건 세연네 섬에 있는데!(주의: 유사품 피토스입니다)(기록상으론 먼저 나옴)(판도라의 항아히는 불행이 담겨 있지만 이 항아리는 축복이 담겨있음)

근데 판도라는 여자 아닌가요? 왜 찾아다니징..(이해 못함)

953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5:14

고.. 고기...........!!!!!!!!!! 저도 고기 먹을줄 아는데!! (그거 아냐) 요 며칠 먹는 의욕이 사라져서 샐러드만 먹었더니 살이 쪽쪽 빠지는 느낌이네요 아주 좋아

954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5:46

아맞다 세연이 이미 굴렸었구나...;;;
천사소녀 세연 드립까지 쳐 놓고선...
그새 까먹은거냐 나...(빠가다)

955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5:55

>>952 앗 그거슨 괴도 키드가 찾아다니는 보석이 판도라라서 입니다..!

95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6:00

>>935 헉ㄱ 세연이 오드아이 괴도 굉장해...!!!!! :ㅁ

>>936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향이 완전 커진 것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엫 아니 그게 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그러면 전부 타협봐서 팀 이름 동화학원 삼대천왕으로 해요(???



야호 승하주도 어서와요!!!!! 헉 일상 구하십니까 사이카주가 잇습니다 여기요!!!!!!!

957 지애주 (7818227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6:52

전 잠시 좀 씻고 돌아오겠습니다..

958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6:54

>>956 동화학원 삼대천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가죠!!(???

959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7:06

>>954 천ㅋㅋㅋㅋㅋㅋㅋ사소녀 세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좋아요 현호주도 일상 구합니다!!!!(현호:저 재미없습니다)

96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7:12

지애주 다녀오세요!

961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9:49

걸그룹 프리티★사이카!! 멤버 모집합니다! 현재 멤버로는

프리티★사이카!!의 비선실세! 그녀가 가진 귀여움의 끝은 어디인가?! 귀차니즘마저도 귀여움으로 소화해버리는 사이카쨩!

원조 전파계 아이돌! 그녀와 눈을 마주친 순간 당신은 이미 그녀의 포로! 히노코쨩!

츠로 시작하는 걔 ;;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962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39:50

>>953 엫 현호주 홀쭉해지시면 안돼오.....(마요네즈 누텔라 소스 준비 (???


>>958 오오오오 그렇다면 동화삼대천왕으로 가즈아!!!!!!!!!


아니 천사소녀 세연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다녀와요!!!!!!

963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0:21

>>962 갸아아아아아아!!!!!! (마요네즈랑 누텔라 싫어함)(도주)

964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1:31

>>961 비선실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선실세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로 시작하는 걔가 누군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965 이 세연 (0706408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2:19

ㅋㅋㅋㅋ 다녀와요!

아하. 그렇군요.. 전 괴도키드는 그거밖에 기억이 안 나서요..(모 눈동자 노리는 저격수씨.랑 집이 금이어서 못들고감ㅋ 이란 거.)

966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3:21

>>961 게다가 전부 일본계야..!!(동공ㅇ지진ㄴ

>>963 갸아아아아!!!!!!!(누텔라 마요네즈총 발사(????

967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3:46

>>966 앜!! 앜!! 하지마요 앜!!!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총이냐구요!!!!!

968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4:47

츠로 시작하는 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kr.shindanmaker.com/351403 이거 원래 호그와트였다면 어디갈지 해주는 것도 있어용

흐음.....음....
그래...뭔지 알것같군.
유채헌 는 슬리데린!!
넌 그쪽의 자질이 아주 완벽해!!!

진단메이커한테 얍삽하고 비열한 애라고 인정 받았네요!

969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5:01

>>933 하 ;; 근데 키 180 채헌이 너무 개오지는거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 150cm 여자 버전이면 힘 없어서 때려도 안 아플거 같은데요 ;;;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ㅋㅋㅋㅋㅋㅋ전국 히노키 협회 모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4 츠카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ㅠㅠㅠㅠㅠㅠ 귀차니즘 아이돌 사이카 너무 귀여운거 실화????

970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5:09

>>96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로 시작하는 걔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츸사에게 왜그래요?!?!

요리 만능! 독설도 만능! 아이돌 계의 여왕님! 츠카사쨩!

이게 맞는거 같은데요?!?!

971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5:22

흐음.....음....
그래...뭔지 알것같군.
현호는 슬리데린!!
사실 심심해서 거기 넣어봤어.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심해서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자씨!? (현호(동공지진))

972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7:47

>>965 집이 금이어서 못들고감ㅋ는 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앗 진짜로 전부다 일본계야..!!!(동공지진

>>968 잠깐 채헌쟝 어째서 슬리데린..!!!

>>9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런거 들어본 적 없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있다는게 실화???

973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8:25

으아아아아아 잠시 뭐 좀 하고 왔는데 죄송해요 88

>>956 아직 돌리실 수 있나요?

974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8:47

>>971 심ㅋㅋㅋㅋㅋㅋ심ㅋㅋㅋㅋㅋㅋㅋㅋ햌ㅋㅋㅋㅋㅋ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모자의 상태가...?!

흐음.....음....
그래...뭔지 알것같군.
요루구모 히노키는 그리핀도르!!
넌 그쪽의 자질이 아주 완벽해!!!

...도대체 어째서지???

975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49:37

>>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자의 상태가 안좋습닠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심심해서라니 너무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노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핀도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좋은데요?! 왜요!! 히노키 그리핀도르인걸!! (대체

976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0:04

>>969 원래 키보다 8cm 커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150 넘 귀여워요 때려도 안아프대......

>>972 슬리데린 간지나고 좋죠 비열하고 뒷통수 칠 거 같고 악당들 배출하고!

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데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이러다 터지지 않을까요 임시 스레 세워야 되는 거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0:34

>>967 깔깔깔 총쏘는ㄴ건 즐거우니까요!!!!!^∇^(???


>>968

흐음.....음....
그래...뭔지 알것같군.
사이카는  레번클로!!
넌 그쪽의 자질이 아주 완벽해!!!

어 네 뭐라고요....?(동공ㅇ지진
아니 뭐 성적이 좋긴 한ㄴ데.....

앗씨 그보다 채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9 아니 근데 츠로 시작하는 걔는 너무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0정도 되는 설명 정도는 부ㅌ여줘야 하는 거 아니겟읍니까!!!!!

978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2:30

>>976 모자가 심심해서 넣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자 글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레절레)

와 진짜 터질거 같은데요... (동공지진)

>>977 총 쏘지마요!!! 쏘지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주는 바보!!! (울망) 랰ㅋㅋㅋㅋㅋ번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9 츠카사주 (863963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2:44

>>966 솔직히 전부 일본계인 부분 개오지는 부분인거 인정하십니까?

>>970 하아...이런 말까진 하기 싫었는데 전부 잘못되었네요 ;;;;;;;; ; 그리구 전히협은 히노키 시트가 올라온 시점부터 제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ㅎ^^

980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3:35

>>9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모자님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 아 모르셨어요???? 저도 사설 전히협 멤버였는데!!!^∇^


>>973 앗ㅅ 아직 돌릴 수 잇씀다!!!!!


오오 히노키 글핀도ㄹ....
엫 새판은 1001먹는 사람이 세우는거 어떨까요??? :3

981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3:54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핀도르랑 히노키랑 도대체 어디에 접점이 있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6 슬리데린 비열하긴 한데 왜 채헌쟝 슬리데린이란 말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창문

982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4:54

이제 이 시점부터 다들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

983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4:55

>>980 감사해요!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셔요?

984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5:08

>>977 슬레데린의 자질을 인정 받았어요...! 혼혈인데! 이러다 볼드모트 되는 거 아닐까요!

>>978 저거 띄어쓰기 한 번 더 해봤는데 하도 의욕 없어서 임의로 xxxx에 넣었다 요녀석아 이런 것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하하 그만큼 비열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집안이 글러먹었는걸!!


헉 좋아요 1001 먹는 사람이 임시 스레 세우기! 땅땅!

985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5:37

허억 그럼 부제목도 1001먹은 분이 지어야하나요?

986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5:53

>>984 엗.. 아니에요 채헌쟝은 볼드모트가 되지 않아요!!! 채헌장인데!!!! (대체

987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5:54

아아 임시스레

988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6:19

>>978 에엫ㅎ에 사이카주는ㄴ 바보니까 더 쏘겟읍니까!!!!!!!!(????


>>979 ㅇㅈ합니다;;;;;

989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6:41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전히협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부터가 잘못됐는데요?!?!

>>980 사이카주는 언제부터 거기 멤버였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찾창

990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7:14

>>988 (덥석)(사이카주에게 다시 쏘기) 후후후후.. 혼자만 당할 수 없죠!!!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이러다가 잡담으로 터트리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1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7:36

워... 이제부터! 학원은 눈치싸움에 들어간다!!!!! (지켜봄)

992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7:59

두근두근! 이대로며ㆍ 정말 터질거예요!

993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8:16

>>984 ㅇ안이에오;;;;채헌쟝은 비열하지 않단 말이에요;;;;(우럭

994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9:03

>>991 이것이 바로 마밀라피나타파이...!(???

995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9:29

>>986 아 근데 볼드모트 되고 좀 못생겨지긴 했어요 톰 리들 미남인데...... 그래요 안 그래도 못난 애 더 못생겨질 순 없지...
>>9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걔가 사실 인성이 아주 어마어마

눈치 게임 1!!!!

996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9:43

누가 임시스레를 세우게 될까~

997 사이카주 (0537823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0:59:45

>>981 엫 왜요 히노키의 내면에서 용감함이 느껴지는데요???? 제가 사실 기를 읽을 수 있는데~~~~ 기가 참 맑으시네요~~~~^∇^(????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의욕 없는ㄴ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3 와아 알겟습니다!!!!! 어어.... 딱히 생각나는ㄴ 게 없네요... 승하주마음대로 해주세요!!!! '∇'


>>985 허억 그렇겟죠???? 믿습니다 1001!!!! ^∇^

998 히노키주 (0880791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0:12

>>997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주 도를 믿는 사람이었어요....?(???

999 현호주 ◆8OTQh61X72 (285117E+62)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0:15

>>995 안이에요... 볼트모트보다 톰은...톰은.. 팬아트에서 미남이라구요!!! 시리우스 얼굴보고 실망했다구!!!!! (오열)

눈치게임!! ()

1000 승하주 (344880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0:18

>>997 알겠습니다! 선레 금방 가져올게요?ㅈ

1001 채헌주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1:09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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