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9171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5. 학원에는 언제나 혼파망이 함께합니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02 20:15:06 - 2018-01-04 13:58:44

0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0:15:0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0:55:43

그리고 첫레스를 겟또!

2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0:56:03

꺆 그럼 전 2빠!

3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0:56:21

엣 보트가 터졌다아

>>992 개갠찮습니다 제인주도 몹시 앵커미스 잘내는새럼... () 그그러면 어느 쪽으로 짤까요?!?! 제인 어머니네 가문이랑 엮어도 재밌을 것 같구 아버지네랑.. 은 엮을 거리가 있나요 모르게따 어떻게 짜 볼가요!!

4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0:56:25

얍얍ㅂ

5 루타주 (2482704E+6)

2018-01-02 (FIRE!) 20:56:46

루타주 갱신합니다!!!!!!

6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0:57:18

루타주 어서오세요!!!!!!!!!!!!!!!!!! 뭔가 격한 환영이 되어버렸네욤'8///

7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0:57:33

>>5 루타주 안녕ㅎㅏ세요!!!!!!!!!!!!!!!!!!!!!! 신입 이나주입니다!!!!!!!!!!!!!!!!!!!!!!!!!!!!!!!!!!!!(쩌렁쩌렁)

8 이름 없음 (9121015E+6)

2018-01-02 (FIRE!) 20:57:34

전판 >>982 ?????츠카사주 뭔데요 어떡게 제 맘을 이렇게 잘 아시죠 마음 속에 들어갓다 나오셨음??;;;;; 아 맞다 벌써 혼인신고햇었지 잠시 까먹고 있엇내;;;;; ㅎ그래요 우리 오늘부터 1일임~~~~ 우리사랑 변치말자^^♥ 바람피면 가.만.안.둘.껍.니.다^^^^((싱긋-))


후 포카포카 행복한 선긴 짜기엔 이미 태생에서부터 진입장벽이 잇으니 정말 슬프군요 하아 이래서 머글들이란;;;(담배)
헐ㄹ 알면서도 일부러 말걸고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그런다구요?????? 하 진짜 오졋따 츠카사 인성 완전 지려서 저 방금 미리 하기스 기저귀 차고 왔어요;;;;
별로 싫어하지는 않고 괴롭히기 좋은 애라니;;;;;;;; 와 그냥 아주 대박인데 뭐라고 표현해야 하ㄹ지를 모르겟내;;;;;; 그런 의미로 저대신 사이카좀 괴롭혀줄래요???(대-체)
사이카로서는 츠카사가 학년 올라가고 갑자기 정상인 코스프레 해서 더 질색할 것 같네요 와 둘만 있을때는 코스프레 집어던진다니 역시 츠카사는 짜릿해 재밋어~~~~~~~^ㅁ^

9 이름 없음 (9679507E+5)

2018-01-02 (FIRE!) 20:57:38

루타주 어서와요!

10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0:57:58

아니 이름이 사라지다니...

11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0:58:16

>>10 키미노... 나마에와...!(아님)

12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1:03:03

제가 방금 전 보트에서 현호의 무언가른 본거같은데 잘못봤다고하겠습니다(대체

ㅋㅋㅋㅋㅋㅋ하... 영이 6번 실환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잡담 너무 재밌네요(팝콘우적우적

13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1:03:37

루타주 늦었지만 어서오십시오!!!!!!!!(꽥꽥)

14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1:03:59

>>979 아 제가 그 표현 쓰려고 엄청 고민햇다 아닙니까;;; 알아주셔서 ㄱㅅ합니다

아니 그런데 최고봉이라닠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느 분야에서 최고라는거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0 헐ㄹ 세상에 아기고양이 감별사라니 진짜 잘 배우신 분이시로군ㄴ요;;;;; 존경합니다 저한테도 가르침을 주실 수 있나요???



헐ㄹ 영주도 펠릭스나오고 이나 청룡한테 용돈 받앗네요 와 진짜 부럽다!!!!!!

루타주 어서와요!!!!!!

15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05:46

>>3 제인이 어머님네 가문이랑 엮어보는거 ㄹㅇ개꿀잼 인정하는 각입니다 ;;;; 츠카사네 어머니도 순혈가문 출신이니 어머니들끼리 엮어보는건 어케 생각하세용?????

>>8 하아;;;;;;;;;당연히 척하면척 탁하면 탁이죠 ;;;우리 혼인신고까지 해버린 사이인데 ;;;;;;;;;하 ;;;; 죄송해요 그건 장담드리기 힘들어요;; 내가 바람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베이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태생적 진입장벽이라니 하아....아니 제가 사이카를 어케 괴롭혀요 사이카한테 괴롭힐 곳이 어디있다고 정말 너무너무하시네요 ;; ㅋㅋㅋㅋ진짜 츠카사는 남들이랑 같이 있을때 사이카가 자기 정상인 코스프레 하는거 보고 인상이라도 찡그린다면 슬쩍 사이카 돌아보면서 차게 식은 얼굴로 '얼굴 좀 펴지?' << 이런 말 귓가에 속삭일 것 같다구요 ㅋㅋㅋㅋㅋㅋ하 사이카주 시간 괜찮으시면 일상 함 갈기실래요????

16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1:05:47

다들 어서와요!

17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06:04

루타주 어서오세용~~~

18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07:20

펑해버렸군요.. :3 혹시 전 판에서 제가 펠릭스 펠리식스에 대한 정산을 하지 않은 분 계신가요? 컴퓨터로 접속했는데 조금 느리네욥.. :(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19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1:08:25

>>18 영이 펠릭스 나왔어요!!(소근소근)

20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1:08:40

>>18 헙 레주 전판에서 영이 펠릭스 펠리시스 나왔어요'8!!!!!

21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09:14

새스레 안착합니다!

22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09:28

>>15 크으 어머니들끼리 엮어보는거 넘 최고되십니다.... 어머님들끼리 어릴적부터 친했다거나 하는 것도 재밌겠네여 >♡< 근데 제인쟝 어머니가 성인되자마자 집나가고 호적파여서(....) 츠카사네 어머님 충격받으시지 안으셨으까.......(?????) 심지어 죽었어.....(세상)

23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1:10:22

지애주 어서오세요!!!(붕붕방방

24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10:58

계속 무지개토만 나오네요

25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11:16

>>14 A(ashamed)과 C(cute)사이... 그 사이에 B(baby cat)이 있다는 거슬 아시겠습니까! 그 흐름을 이해하시면 됩니다아ㅏ아ㅏ!! 이제 더 가르칠 것이 없네요 부디... 훌륭한 고양이 감별사로 거듭나시길...(흐릿)

26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11:16

앗맞아 다들 어서오사-요!!!!!

27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1:11:36

앜ㅋㅋㅋㅋㅋㅋ지애 무지개토에 리스펙....(노답

28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12:37

>>24 저거 허접하지만 움짤이었는데?
https://postimg.org/image/blae0mzdf/

2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12:45

>>24 맙소사 이게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다!!!!!!!!!!오져따 넘 이게 머시죠 정 말 흐억(지나가세요 시체입니다) 끏..끄흑..흑..

30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12:47

음음 영이가 나왔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24 지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금손!!

.dice 1 6. = 1

31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13:41

>>24 으악 무지개 뱉는 거 넘넘 귀여워요ㅜㅠㅜㅠㅠㅠ 지애를 프로 무지개러로 임명합니다 탕탕(???)

32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13:53

>>22 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부모들끼리 친햇던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ㅠㅠㅠㅠㅠ츠카사네 어머니는 현재 사기노미야 가문원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순혈우월주의에 찌들지 않은 사람이였고 기본적인 인성자체도 되게 착했는데 정략혼으로 결혼해서 고생하고 있는 케이스죠 ㅠㅠㅠㅠ 남편은 아즈카반에 수감되어 있고, 첫째 아들은 집나갔고, 둘째 아들은 인성이 없고, 하 걱정이 태산이겠네요 진짜 ㅋㅋㅋㅋㅋ혹시 제인쟝 어머님께서 집 나간 이후에도 둘이서 연락을 했을까요??? 진짜 그 사실 알면 츠카사 엄마 멘탈 부숴졌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1:14:10

>>24 무지개토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지애 목에 리스펙.........목 괜찮아요 지애.......?????(토닥토닥)

34 이름 없음 (7138102E+6)

2018-01-02 (FIRE!) 21:14:35

세상에 지애주 금손..!!!!!!!

35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1:14:45

>>15 하 역시나 제가 깜빡하고 있었내요;;;; 혼인신고도 햇으니까 그럴 만도 한 대
네 근데 뭐라고요????? 헐ㄹ 츠카사주 저 실망햇어요 우리 헤어져 저는ㄴ 제가 쌍싸다구를 11420만대 때려도 달아나지 않을만큼 일편단심 러브맨이 취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괴롭힐 데 없다면서 왜 사이카 고통 포인트는 잘 잡으시는거애요;;;;;; 완전 구체적이내 ㅎ제가 그만큼 님 사랑함^^^^
츠카사주 정신적 고문법은 어디서 배우셧어요????? 저도 한 번 들어보고 싶네;;;;
하 저도 이 ㄹㅇ 15지는 선관에 정신줄 놓고 혼미해져서 돌러고 싶기는ㄴ 한데 지금 사이카가 멍뭉이 상태라서 뭘 어떻게 해도 진지한 분위기를 못 잡을 것 같아요;;;;;;; 지송함다 나중에 시간 날 때 일상 함뜨 어떰?????

36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15:14

ㅋㅋㅋㅋㅋㅋㅋ아 지애 넘 귀엽짜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1:15:57

>>24 지애 무지개토하는 거 너무너무 기여워요 우쭈쭈 ㅠㅠㅠㅠㅠ

38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16:28

아 그리고 지애주 금손 인정합니다....(소오름) 그 손좀 몇갈레온이면 파실래요?(진지(노답

39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18:33

히노키주 갱신! 판이 터졌네요..!

그나저나 지애 무지개토 너무 고퀄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고퀄이고 큐트하고 금손이셔..!!

40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19:08

엌ㅋㅋㅋ 금손이라뇨 똥손 망손입니다ㅋㅋㅋ

>>31 프로 무지개러라니...! 엄청 맘에 드는 타이틀이네요..!(나쁜오너)

41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19:18

히노키주 어서와요!!! 저희 보트 화력 무섭......;;;;; (흐릿)

42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19:40

히노키주 어서와요!

43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20:03

>>32 아 잠깐만 제인주 좀 울고 가겠습ㄴ미다..(울음) 아 어머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츠카사 어머님.. 흐아아어.... 연락은 레지스탕스때를 제외하면 계속 했을 거에요! 그 때는 아무래도.. 음음. 전쟁 끝나고도 연락 계속 하면서 제인 태어났을 때까지는 연락을 주고받았었는데, 어느 날 연락이 끉기더니.. (이하생략) 제인이네 부모님 살해사건은 꽤 잘 알려진 사건이라서 모를 리가 없을 것 같구... (시선회피)(어머님 죄송..합니다.......)

44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20:07

>>40 지애주의 손이 똥손 망손이면 현호주의 손은 그냥 먼지화인가요................(오열

45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20:18

그러게요! 벌써 어장이 5판이야...ㄷㄷㄷ

46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21:00

지애주 안녕하세요!

47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21:27

히노키주 아으으으은녕하세요어어어어어어어어어!!!!!!!!!!!!!!!!!!!!!!!! 신입 이나주!!!!!!!!!!!!!!!! 인사 올립니다!!!!!!!!!!!!!!!!!!!!!

>>40 그렇게 지애는 평생 무지개와 함께하게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48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22:56

우리 보트 너무 빨리 갈리는거 아니냐구여 ㅋ ㅋ 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 이 화력! 짜릿해! (대체

4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23:20

헉 히노키주 오셨엇군여 안녕하세여!!!

50 이지주 (171464E+63)

2018-01-02 (FIRE!) 21:24:47

>>48 그러게요 ㅋㅋㅋㅋ 화력 대단해!!

51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25:02

>>48 후 제인주 저랑 같은 기분!!!짜릿해! 즐거워!!! 최고야!!! 우리 보트 화력 리스펙☆

52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1:25:32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저희 보트 화력 진짜;;;;;;;;;리스펙;;;;;;;;

53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25:35

>>47이나주 안녕하세요!!!!(붕방붕방)

제인주 안녕하세요! 화력이 굉장하네요!!

54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1:25:55

다들 어서와요!

55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26:27

영주 안녕하세요! 화력 진짜 미쳤네요;;;

56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26:29

>>47 이나주 뻘하지만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57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26:35

진짜 관전만 해도 팝콘 열댓개는 먹을 화력입니다(흥미진진)

58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1:26:47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59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27:04

세연주 안녕하세요!

2시간이 지난 관계로 돌려볼까요..!

.dice 1 8. = 8

60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27:53

엇... 잡담 관전하다가 시간 지났네요? 이번에는 현호가 무슨 고통을 당할것인가!!!!(노답

.dice 1 8. = 6

61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28:15

....ㅇㅁㅇ....?!!!!!!!!!!

62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28:55

>>56 엑 대체 어느 부분에서요??!????? 그런가! 이것은 동화학원식 결투신청인가! 이해했습니다ㅏ! 오시죠 지애주!! !! !

63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29:25

저 진짜 이 화력때문에 한 163937시간은 지난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솔) 후 시간과 화력이 비례하지 모태.. 5분 지나가면 보트에 글은 10개 20개 올라오고 넘좋 타 미쳐벌여~~~~(대체

64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29:26

우리 스레 화력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bb
단점은... 그래서 저처럼 잠시 스레에 뜸해지면 정주행할게 엄청 쌓인다는 거..
실은 지금도 정주행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65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29:48

아니 현호가 고통받아야 재밌는데 우째서...? ㅇㅁㅇ....

66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30:02

헉 펠릭스!!!!!!!

67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30:28

>>60 오오 떴네요! 떴다(짝) 떴다(짝)

이쯤되면 사실 다갓님... 매우 후하신게 아닌가!

68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31:18

주작 기숙사에 첫 펠릭스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멍멍히화 엘라스틴 네번, 행복한 기분 한번, 행복한 꿈 한번은 이걸 위한 전조였나욬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

69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31:21

... 새로고침... 쥬길겁미다....(파들) 미안해요ㅠ 잠시만 더 기다려주실 수 있나요..?8-8

70 이지주 (171464E+63)

2018-01-02 (FIRE!) 21:31:21

저도 그럼 다이스를!

.dice 1 8. = 2

71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32:11

그리고 현호도 펠릭스 펠릭시스가 걸렸군요

.dice 1 6. = 2

72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32:13

>>62 앗 어떻게 아셨지..?
맞습니다 덤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

73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32:21

>>69 세상에....스레주...ㅋㅋㅋ힘..힘내세요....

74 이지주 (171464E+63)

2018-01-02 (FIRE!) 21:32:48

...이지가 무지개를 토하게 됐군요..

75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32:53

오오 현호주 축하드려요!

76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34:30

>>75 이제까지 고통을 한번에 청산되는군요ㅋㅋㅋㅋ세상에 그 고통이 모두 펠릭스를 위한 고통이였다니......(아련) 근데 현호는 좋아도 현호주는 노-잼이에요...(대체

77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35:16

>>69 으악 레주 힘내세요8ㅅ8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새로고침키를 부수러 가겠습니다!

>>72 얏빠리 이나주의 감지능력이란... 세.계.최.고.군요...? 큭
이와중에 펜싱 자세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78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1:37:35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완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지애주도 움짤 쪄오시다니 우리 학원에 장인이 만ㄴ군여!!!!!


>>25 스승님!!!!!! 어째서 흐려지시는 거죠 돌아오세요 스승님!!!!!!!!!!(오열ㄹ

A(ashamed)과 C(cute)사이... 그 사이에 B(baby cat)....
알겟습니다 이나주... 스승님의 가르침, 평생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새기며 아기고양이를 감별하는 삶을 살아가겟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시길- (????)


히노키주도 어서와요!!!!!!
아 맞슴다 잠깐 딴짓하고 온 사이에 글이 엄청 쌓여버리고 막ㄱ@@@@@@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완전 멍청해요 글ㄹ 올린줄알고 히히 올렷다!!!!^ㅁ^ 이러고 한참 멍하게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40:45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이별이 그렇게 빨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시간도 안 되서 혼인신고와 이별 모두 통보해버리시네 ;;;;;;;;; 아니 ;;;;;; 후......좋아요..놓아드릴게요...

아니 ;;; 저도 잘 모르겠어요 선천적으로 타고난듯 ;;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지금 사이카 멍뭉이됐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아요 일단 사이카가 사람으로 돌아오구 함뜨 함 갑시당! 하, 저 사이카한테 해줄 멘트 생각하구 있었다구요 ;;; 너는 날 싫어하지만 난 널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해줄거예요 ;;;;;;;;하 그리구 님아;; 사이카 목떡좀;


>>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인이 어머니 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울 제인이 어케 ㅠㅠㅠ츠카사네 어머니는 진짜 제인이 어머니 살해당했다는 소식 들었을때 엄청 슬퍼하면서 눈물뚝뚝 했을거 같아요 ㅠㅠ만약 제인이를 직접 봤었다면 제인이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에 자기가 제인이를 입양할까 생각도 했었겠지만 사기노미야 가문 분위기 + 혈육 옆에 있는게 낫다는 생각에 그만두었겠죠 ㅠㅠㅠㅠㅠ츠카사는 어머니께 들었다면 제인이 어머니와 자기 엄마가 친했던걸 알고 있을 것 같기도한데 아마 제인이쪽에선 잘 모르겠죠 ?? 말해줄 사람이 없었을 것 같기두 하구 ㅠㅠㅠ

80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41:12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81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1:42:25

>>61 현호 펠릭스 펠리시스 떴네요!!!!!!!!!!!!축하드려요@@@@@@@@@@@@@@@@@@
>>69 헉 레주(토닥토닥) 괜찮습니다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아요>___ㅇ!!

82 행운은 공평히 모두에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42:57

[영]

' 영 학생 . '

누군가 영을 부릅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다니엘 교수님이 빙싯 웃으시며 그녀에게 손을 흔드셨습니다.

' 손 줘볼래요 ? '

교수님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시며, 영에게 물었고 그는 까만 거북이 씰링이 붙은 하얀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 신년 용돈이에요 '

현무 기숙사 임시 사감인 동안에만 우리 기숙사 애들에게 주는 것이라며, 그는 손을 흔들곤 가버렸습니다.

봉투를 열어볼까요?
갈레온이 두둑합니다.


!!! 축하합니다!!! 영은 100갈레온을 받았습니다!!! !!!!





[현호]

' 부엉 '

세연에게 날아왔었던 부엉이가 다시금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엉이는 네모난 소포를 들고 빙빙 돌다가, 현호의 바로 앞에 가볍게 툭, 뒀습니다.

' 부엉 '

그리곤 순식간에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소포를 풀어볼까요? [지팡이 관리세트]라고 적힌 금 각인 글자가 적힌 묵직한 나무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게 들어있어요! 심지어 설명서 까지 말이죠.


!!! 축하합니다!!! 현호는 [지팡이 관리세트]를 받았습니다!!! !!!!

83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43:19

(잡담이 순식간에 올라간다)(정주행 무리)

핫...! 영주 고마워요!!!!!

84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44:21

지팡이 관리 세트.......!!!!!!(동공지진)(현호둥절)

85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44:37

맞다 아이템은 모두 언젠간 쓸모가 있을 수도 있어요! 따로 메모 해두시는 게 편해요:>

86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1:45:33

부엉이 뭔가 시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 지팡이 관리세트!!! 완전 꿀템이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구 영이는 100갈레온을 받았네요....!!! 이거 어디다 쓰면 좋지 많이 고민되네요@___@;;;

87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45:36

(메모장을 키러간다)(빠르게)

88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1:49:10

망할 와이파이..!! 제게 엿을 줬어요!!

평범한 게 나왔으니 다시 돌려볼까요...!

.dice 1 8. = 7

89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1:51:01

2시간이 지났으니 다시 돌려봐야겠어요.

.dice 1 8. = 6

90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1:51:12

어머나 세상에

91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52:11

앗앗 백향주 축하드려요^ㅅ^!!

92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52:14

세상에 백향주 펠릭스.....!(동공지진)

>>88 7 번....이... 뭐였....지......(흐릿)

93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52:46

>>79 (오열하다가 수분부족으로 듀거버린 제인주.......)제인이 쪽에서는 몰랐겠조....... 일단 삼촌(아빠 동생)이랑 살았었고, 삼촌이ㅠ자기 형수가 누구랑 친했는지까지 알지는 않을 것 같아서큐ㅠㅠㅠㅠㅠ ㅠㅠ...... 크엉크옹(대체) 하 어머님 입양이라니요 넘 과분 흑ㅠㅠㅠㅠㅠ 아ㅏ 차라리 그게 나았슬지도(제인이는.. 맞고 살았었.....) 그럼 츠카사쟝이랑은 학교 들어와서(=츠카사 입학 이후) 만났겟조?? 제인이는 눈이랑 키랑 2차성징(....) 빼고 자기 엄마를 빼닮았으니까 어떤 경로로든 츠카사쟝이 제인이 어머니 예전 사진을 봤었다면 단박에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그 사진을 언제 보는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츠카사 사상에 제인이는 거부감을 가질 것 같아서(퓨)......

94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52:59

현호의 선관은 열려있습니다! 일상도요!!! 선관후 일상,일상후 선관 좋습니다!!(홍보

95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53:35

>>89 백향주 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레주.... ▶◀

96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53:53

몇시간 남았ㅈ... 아 좀만 더 ㄴ있으면 된다

97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53:54

다시 간당!

.dice 1 8. = 6

98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1:54:09

하아 ;;;;

9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54:32

와 우 한번에 두명이나 펠릭스가 터졌서....!!!!! (부love

100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1:54:34

앗 츠카사주도! 축하드려요!

101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1:54:43

>>79 ???? 몰랐어요??? 제가 원래 트렌드를 추구하는 사람인데 요즘 트렌트는 졸혼이에요;;;;;;
후 저도 알겟슴니다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구질구질하게 질척거리는거 제취향 아님@@@@@@

헐ㄹ 타고난 고통가함러셧습니까 츸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존경스럽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데박 멘트까지 생각해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도 지리네요 완전 데 박 사 건~~~~~~~

아 님 어카죠 저 아직 목떡할만한거 못찾았는데;;:::;:;;; 알겟음요 후 찾아비보니까 그나마 비슷한게 있었네요;;;
이분 영상중에서도 제일 당당하게 멋진걸로 가져옴;;;;; 즐감하세요

https://youtu.be/Ahjwu66uZA0

102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55:06

>>92 7번은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아마도) 일거에요!

백향이 것은.. 내일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는..... 무리...(흐릿)

103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55:45

앗ㅅ ㅣ 생각해보니 눈이랑 키랑 2차성징이 다르면 그냥 안닮은거 아 닌가 (넘

104 이름 없음 (7138102E+6)

2018-01-02 (FIRE!) 21:55:58

.dice 1 8. = 3
얍얍! 2시간 지났다!

105 댕댕가베 (7138102E+6)

2018-01-02 (FIRE!) 21:56:20

멍뭉멍멍..

106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1:56:22

츠카사ㅏ주도 펠릭스...! 다갓 매우매우 혜자네요^ㅁ^!!!!

>>94 혹시... 이나랑... 일상이건... 선관이건... 뭐든... 어떠신가요...(소근소근)

107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56:29

세상에ㅋㅋㅋ스레주 오늘 펠릭스 풍년이여서 너무 고생하셨구.....(왈칵)

108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57:54

>>106 현호의 여학생 선관에 어서오십시오 이나주(반겨줌) 선관후 일상, 아니면 선관만 어느쪽이 좋으십니까?(멋진 미소)

10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1:58:13

>>105 (주워가도 되나요.....?)(뜬금

110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1:59:09

>>105 헠 데려가야겠다..(씹덕사)

111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1:59:11

현호랑 가장 비슷한......것.....

112 댕댕가베 (7138102E+6)

2018-01-02 (FIRE!) 21:59:42

>>109 물론!
댕댕프가베: (제인의 사고를 봄(앞발로 얼굴 짚고 절레절레

113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2:01:04

허거걱 백향주 츠카사주 펠릭스 축하드려요!!!!!!!!!!@@@@@@@@@@@@@@@
영이도 선관 구해욤! 선관후 일상도 괜찮습니다 부담없이 찔러주세요ㅇ__ㅇb

114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01:13

에잇 이번에는 올라가라!!!!

115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2:01:22

돌리고 싶슴다. 아니면 선관도 좋구요! (붕붕방방

116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01:38

https://youtu.be/VFYUkFzDkeA

이거였어......(바보)

117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02:23

>>105 악 망망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ㅜㅠㅜ'ㅅ'ㅠㅠ퓨ㅠㅠㅠㅜㅠ

>>108 악악 둘 다 좋아서 못 고르겠어요! !! ! !(방방) 시트 열심히 읽어보니 가문이나 성격이랑 엮어서 선관도 괜찮을 것 같고 근데 일상도 좋고;ㅁ; 현호주는 어떠신가요!?

118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03:42

>>93 ㅠㅠㅠㅠㅠㅠ아 제인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두 츠카사 어머니는 츠카사가 동화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자기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제인이 어머니 사진을 한 번 쯤 보여줬을거 같아요 ㅠㅠ츠카사 어머니에게 있어 가장 좋은 친구였으니까 츠카사도 좋은 친구 많이 사귀라는 의미로 보여줬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애가 혐관만 쌓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츠카사는 그 사진을 미리 봤었으니, 제인이를 보며 자기가 사진 속에서 봤던 여자와 닮은걸 알아채고 엄마한테 제인이 이름을 말해봤을 것 같아요ㅠㅠㅠ 츠카사가 자기들 어머니들이 돈독한 관계였다는걸 제인이에게 말해줬다는게 좋으세요? 아니면 그냥 말하지 않은게 더 좋으세요??? 큐ㅠㅠㅠㅠ어머니들끼린 진짜 친했는데 자식들끼린 틀어지겠네요 ㅠㅠㅠㅠㅠ!


>>101 ;;;저 구남친마냥 구질구질한 멘트 잘하는데 ;;; 후...사이카주..저희 헤어졌지만... 가끔 연락하는 괜찮죠..? 연락..할게...?

아니 사이카 목떡 15지는 부분 인정하는 각? 빼박팩트구여 ;;; 반박시 내일부터 당근만 먹어야됨 ;;;;
하 저두 위키에만 올려두려고 했는데 선관이 워낙 15져서 목떡 올려드릴게여 ;;

https://www.youtube.com/watch?v=E5itoPXAuBA

119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2:04:09

>>72 지애주 이나주 두분 다 완전 귀여우신 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그러고보니까 사이카 지금 멍멍인데 무슨ㄴ 멍멍이로 하지.... 하고 엄ㅁ청 딴짓하고 있었어요....
야호 멍뭉이카랑ㅇ 돌리실분ㄴ 구합니다~~~~ ^∇^

120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04:13

>>117 에... 저는 이나주가 원하시는대로?(노답데스) 일단 시트 정독하고올게요!!!!

121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04:16

>>112 (죽었습니다. 사인은 댕댕프가베쟝의 앞발미간짚에 의한 심쿵사.) 헉 대박........... 대 애 박 절 어 (한번더죽음

제인: (딴청피우면서 들어올림)(높이높이함)

122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04:42

향주 이나주 영주~~~ 감사합니다 ! 향주도 펠릭스 축하드려요~~!!

123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04:51

>>116 우ㅜ왕 현호 목떡0ㅁ0!!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거 어떻게 아시구ㅠㅁㅜ 현호는 미성일지 중저음일지 궁금했었는데 낮은 목소리였군ㅇ녀 우왕

124 영주 (1607307E+6)

2018-01-02 (FIRE!) 22:05:06

안이 다들 왜이렇게 목떡 예뻐요............????????? 와 츠카사 와;;;;;;;;;;;;;;;;;와;;;;;;;;;;;;;;
사이카 목떡도 듣고 왔어요 ㅎㅏ 너무귀엽다진짜;;;;;;;;;;;;;;;;;;(말잇못)

125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2:05:11

>>119 (손

126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05:42

>>116 세상에나.... 현호 목떡인가요?
현호는 스윗가이가 이렇게 목소리까지 훈내나고 쿨내나도 되는 건가요..!
(실은 현호 목소리를 좀 더 굵게 상상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게 100000000배는 더 잘어울리는 목소리다)

127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07:15

와와 사이카... 츠카사... 목소리 다들 너무 예쁩니다.. ;ㅁ;

128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2:08:49

.dice 1 8. = 1

2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잡담이 빨리 샇여서 더 지난 것 같은 기분이..

129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09:22

>>123 리스펙! 저도 좋아하는 목소립니다. 나이가 나이라서 낮긴한데 미성도 섞인 듯한 묘한음성...(아련)
이나 시트 보고왔어요!!! 가문으로 엮이기에는..(애매)
성격으로 엮어야할거같네요!! 생각하신 관계 있으신가요?

>>126 (빵터짐) 나이에 맞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숫기없는 현호의 미묘하게 떨리는....(아무말

130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2:12:12

>>116 헐ㄹ 와 현호주 막ㄱ 상상에 맡기겟다고 하셨으면서 이렇게 대박적ㄱ인 노래 들고와도 되는검미까!!!!!!!! 아~~~~~ 목소리도 매력적인 귀엽고 스윗한 하렘킹 아기고양이 현호 최고다~~~~~


>>118 하;;;;뭐래요 별로 구질구질하지도 않은데;;;;;;
흥 맘대로 하세요 어차피 매일 얼굴 볼 사이면서 허락은 무슨;;;;;;;(노어-이


와 근데 츠카사도 목소리랑 선곡 ㄹㅇ 실화입니까??????? 와 노래도 쩔고 목소리는 오지고 가사는 15지립니다;;;;;; 츠카사주 제게 솔직하게 말할거 잇음요 살아주셔서 감사함;;;;;;


131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12:39

>>118 전 어머님들끼리 돈독한 사이였던 걸 말하는 게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아아니 혐관 그거슨 제인쟝 성격이 넘 그래서 그런 것 후 제인쟝 어머님 애가 이렇게 커서 죄송합니다((대체))

근데 어머님들이 넘 친했어섴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니 얘들 혐관을 어찌해야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제인쟝은 어머님들끼리 돈독한 사이였다고 하는 말 들으면 처음에는 츠카사랑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관계였을지도 몰겠는데 츠카사쟝 사상을 알게 되면 혼란올듯싶습미다아..... () 후후후후 어머님들 죄송해요 (하늘을 향해 한번 절하고 츠카사네 집을 향해 한번더 절한다(????

132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13:20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 귀여움을 삭제)(아기고양이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기절) 사이카줔ㅋㅋㅋ자꾸 빵터지게 하실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13:22

>>129 앗 그런가용! 제가 가문쪽으로 생각해봤던건, 현호쪽은 머글과의 우호적 관계를 맺고자하는 가문이고 이나쪽은 머글과 접촉이 잦고 연구가 활발한 가문이니 뭔가 교류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살짝쿵 생각해보았습니다!
성격으로 엮자면! 어떻게해도 결론은 현호가 이나를 챙기는 쪽이 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134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13:56

와 애들 목소리 왜이렇게 좋아요?????(심쿵사)

135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14:15

와ㅏ츠카사목떡 장난없다 머시따(야광봉

136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15:28

와 현호 목떡도 kk 목소리 와 어울려 댑악

아 ㄴ여으러분 목소리 싱크로율의 상태가????;;;;;

137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2:15:43

>>124 >>127
아 맞아요 전부 다 데박이다 이검미다;;;;;;;
아 그리고 사이카 목떡 제가 봐도 ㄹㅇ 잘골랏음ㅎㅎ 사이카주 역시 천재^∇^(?????


>>125 헉ㄱ 백향주심ㅁ니까!!!!!!!!! 알겟슴다 따로 선관이나 원하는 상황같은 거라도 잇으신지요!!!!!!!!!!!!

138 댕댕가베 (7138102E+6)

2018-01-02 (FIRE!) 22:17:15

>>121 안대 죽지 마라여!!! (심폐소생술
댕댕프가베: (이러면 내가 좋아할 것 같아?(꼬리에 모터달림

139 백향주 (9679507E+5)

2018-01-02 (FIRE!) 22:17:22

>>125 믕믕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어요. 보트 위에서 쌈바춤 추는 것 같은 상황만 아니면 괜찮슴다! (막나감
선레는... 어디보자아
.dice 1 2. = 1
1. 사이카챤!
2. 향이 니가 해

140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17:53

>>133 좀 애매한게... 우호적이지만 순혈 유지하고있어서.....셋째가 후계자로서 막 돌아다니고 난리법석펴섴ㅋㅋㅋㅋㅋㅋ이나의 아버지쪽 가문과 현호 어머니를 거쳐서 셋째까지 우호적인 관계라면 아마 현호랑 어릴때부터 마주했을거고(현호네 가문이 이나가문에 협조한다는 맥락) 더 나아가서 현호 어머니랑 아버지도 알수도 있어요. 되게 깊게 파고들어가는 관계가되서..(흐릿

엗... 현호 다른 기숙사인뎈ㅋㅋㅋㅋㅋㅋ막 입학식때부터 친해서 현호가 막 이나 챙겨주고 그런건가요(매우끌림)

141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20:10

앗앗 그러고 보니 2시간 다 됐네요..!
10시 2분을 벼르고 있었는데 넘나예쁜 목떡들을 듣고는 다 까먹고 있었어요;;;

후... 제 시간낭비는 모두 사이카 현호 츠카사 때문인 거십니다..!

.dice 1 8. = 5

142 사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2:20:44

>>132 ^∇^?????

저어는ㄴ 그저 사실을 말햇을 뿐임니다 *^^*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댕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심하게 귀여운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보트 위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쌈바춤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엫 선레는 저로군요!!!!! 알겟슴다!!!!!!

143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21:18

엗... 다들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고...사실 현호 목소리랑 싱크 맞는게 없어서ㅋㅋㅋㅋㅋㅋ일단 바라던 목소리가 없어도.... 란 기분으로 골랐는데 반응좋네요(수줍

144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22:17

>>138 으픞ㅍ파하 살았습니다. (일어남!) 가베쟝ㅇ... 댕댕이가 되어도 츤츤하는 가베쟝..

제인: ....(내 친구가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는데)(넘 (계속 둥기둥기하다 간식 먹여줌)

145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22:22

>>141 샤랄라라라라라- 라라- 라라♪(찰랑찰랑)

146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22:44

>>140 그렇군요 거의 무슨 가문을 송두리째 뜯어버려야하는군요ㅓ! 이해했습니다@"@!!!!!
우연히 이나랑 현호랑 만나서 현호가 막막 어떻게 도와주다가 그게 쭉 이어진다던지!
그럼 선관이 아니라 일상이어두 될 것 같아요!

147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23:36

앗 2시간 거의 다 됐다
.dice 1 8. = 7

148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24:02

>>146 가문의 아주 깊은곳까지 파고들어가는.....(고려시대부터 이어진 현호가문)ㅋㅋㅋㅋㅋㅋ일상ㅋㅋ일상으로 하죸ㅋㅋㅋㅋㅋ(아련

14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24:14

앗저두 2시간 다됐네여!
.dice 1 8. = 6

150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24:40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151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24:46

꺄아아아ㅏㅇ아아ㅏㅏ아ㅏㅏㅏㅏㅏ악!!!!!!!!!! 떳따아아ㅏㅏ!!!!!!!(여러분: 왜저래;;)

152 현호주 ◆8OTQh61X72 (8858154E+5)

2018-01-02 (FIRE!) 22:25:34

>>150 제에가 선레하는것보다 이나주가 주시는게... 상황이... 맞을것 같.....(흐릿

153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26:07

>>152 스아아아아ㅏ아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154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28:38

오오 제인주도 행운의 물약..!!!

155 히노키 - 행복한 꿈...? (4382172E+6)

2018-01-02 (FIRE!) 22:29:11

무겁고 긴 머리카락을 질질 끌고 다녔다. 갑자기 땅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길어진 머리카락은 풀려버려서 사방팔방에 널부러졌다. 긴 머리카락을 땋느라 거의 1시간은 소비한 것 같다. 2시간 정도가 지나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하아, 힘드네요...”

제 길어진 머리카락에 신나서 달라붙어서 놀고있던 아스타는 머리카락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니 제 머리위로 다시 올라갔다. 그렇게 기진맥진해져선 주위에 있는 마실 수 있는 걸 아무거나 주워서 마셨다.

“...어?”

시야가 점점 까매지더니 암전했다. 문득 아스타가 당황한 듯 제 얼굴쪽으로 오는 걸 본 것 같기도 하고...

“여긴...”

눈을 뜬 곳은 저가 아주 옛날에 제 아버지와 같이 살던 곳이었다. 뭔가 익숙한 듯 맛있는 냄새가 났고, 저는 그곳을 향해 방 밖을 빠져나왔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아주 익숙한 부엌이 나타났다. 중저음의 익숙한 목소리가 흥얼거리는 것이 들렸다. 그리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아주 그리운 누군가의 뒤태가 보였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저를 눈치 챈 것인지 천천히 뒤돌아보았다.

“아, 일어났구나.”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우면서 슬픈 제 아버지였다.

156 현호주 ◆8OTQh61X72 (8749292E+6)

2018-01-02 (FIRE!) 22:29:26

이야!!!!!!! 제인주 축하드려요!!!!!!!!(팡파레

157 현호주 ◆8OTQh61X72 (8749292E+6)

2018-01-02 (FIRE!) 22:30:05

>>153 요시!! 부탁드립니다!!!!

158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30:21

>>124 영이 목떡도 쩌는거 들려주셨으면서~~~0

>>127 하아 지애 목떡두 들려주세요ㅠㅠ

>>130 솔직히 가사도 좀 잘 선정한거 같아서 지금 스스로 뿌듯한 상태예요 ;;잔뜩 우쭐해있는 중이라구요 ;;;; 하 사이카 목소리 넘 귀여운데 저 마음 약해져서 사이카 못 괴롭힐거 같아요;;;;

>>131 헉헉헉헉! 좋아요! 그럼 츠카사가 말해줄래요! 아니 우리 제인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구요 ;;이게 다 츠카사 인성이 없어서 그런건데 ;;;

지금은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있지만 제인이도 과거에 츠카사가 어땠을지 알고있을테니까요 ㅠㅠㅠ 솔직히 츠카사 입장에선 제인이가 자기가 품은 사상에 태클이라도 건다면 엄청 짜증냈을 것 같아요 엄마들끼리 친한 사이어서 너한텐 최대한 못되게 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자꾸 자기 건드리면 이제부터 예외선상에 두지 않겠다고 막 신경질 부릴 거 같구 ㅠㅠㅠㅠㅠㅠㅠ하 제가 죄송합니다 ㅠㅠㅠ그리고 제인이 목떡이 33456만배 더 조아요 ㅎ

15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30:29

앗시 히노키쟝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히노키 울지마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둥부둥)

160 세연주-무언가의 잡설정 (3411807E+6)

2018-01-02 (FIRE!) 22:31:08

잡설정 뭔가 3인가 2인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분파에 대해서

60년 전 마법사 전쟁 당시에는 본가를 제외하고 천간을 따라 총 열 개의 분파가 존재했지만 현재 스레 시점에서 남아 있는 분파는 3개입니다.

*분파가 남지 않았다. 의 기준은 모두 다 죽었거나, 남은 인원이 아즈카반에 수감되어 이을 이가 남지 않았다. 의 두 가지로 구분되며, 전자는 누에 반대파, 후자는 누에파에서 잘 발견된다.

현재 남은 분파는 정율, 무령, 계회이며 계회와 무령, 그리고 을사는 전쟁 당시 본가에 청원하여 피델리우스 마법을 통한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 중 을위의 비밀 파수꾼이 배신을 하여 을위는 누에파에게 공격을 받아서 몰살당했습니다. 물론 을위 또한 누에파를 농성전을 벌여 많이 척살했지만 과부하로 인해..

가장 오래 된 분파 두 곳을 더해서 조디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본가 한정)
가장 오래 된 두 분파는 이 가가 하나였을 때 생겨난 분파로서, 동군, 서군 정도로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분파는 천간을 기반으로 하여 분파를 정하고 본가와 영합하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현재 머글 사회에서의 재벌가를 이끄는 분파는 계회로써, 각 분파가 돌아가며 맡습니다. 그 시기는 한 세대 가량(약 30년)이지만 필요하다 생각되면-긴 시간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서로가 이해가 일치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유예하는 경우도 많으며,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업은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계회
현재 최고이사직을 맡고 있는 분파로, 임기는 세연이 태어나기 전부터였으니 약 10년 남짓 남았습니다. 이 분파는 최고이사직을 맡았을 때 머글의 문화와 과학에 관심이 많았기에 그와 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편입니다. 마법사 전쟁 당시 머글에게 우호적이었던 터라 그냥 있으면 죽을 게 뻔하기에 본가에 청원하였다고 합니다.
이 분파만의 특징으로는 오닉스 팔찌 같은 검은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이 있겠군요.

-현 최고이사
현재 40대 중후반으로, 결혼을 일찍 해 동화학원을 졸업했거나, 다른 곳을 졸업한 아들들이 있다.

정율
그들은 누에 반대파에 섰던 분파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분파로, 이 분파 사람들은 동화학원에 갔다면 주작에 특히나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로 인해 공격적이고 강력했기에 살아남았다고 평하는 이도 많았지만 정율은 의외로 에리니스의 이명을 지닌 이들이 많았기에 무척이나 예의 바릅니다..
붉은색을 몸에 지니는 걸 좋아합니다. 붉은 넥타이나, 붉은 보석을 쓴 장신구 등.. 육체에 걸리적거리지 않는 선에서 챙기는 편입니다.
최고이사직을 맡지 않을 때에는 경호에 많이 투입됩니다. 최고이사직을 맡을 때에는 보통 굉장히 점잖지만 그 반면 굉장히 공격적인 투자나 사업확장을 하기도 합니다.

무령
계회, 을위와 함께 본가에 청원하여 보호받은 분파 중 한 곳으로, 이 분파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합니다. 천상 상인의 느낌을 가장 짙게 가진 분파로, 황금만능주의..적인 면모가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최고이사직에 오르면 불필요한 것을 쳐내는 비율이 높습니다.

황금만능주의를 지닌 것과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분파는 얀데레 비율이 좀 높습니다. 유명한 일화로는 마법사 전쟁 이전, 이 분파 여성 한 명이 얀데레 기질이 굉장히 심한 나머지 스토킹하던 사람이 결혼하는 결혼식장에 쳐들어와서 신부를 납치해갔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령 분파의 사람들은 회중시계를 많이 들고 다닙니다. 시간은 금이니 시간을 아끼면 금이 남는 거다.. 라나요?

161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31:12

헉 제인주 펠릭스 축하해요~~!!!

162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32:19

세인주는 설덕이신가...(동지의 냄새)(킁카킁카)

163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35:50

>>158 지애는...
실은 악동 뮤지션의 이수현 양을 생각하긴 했지만 목떡이라기엔 너무 메이져해요..;;
음 좀 더 찾아보고 있습니다

164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36:49

>>160 오오오 설정 세세한 거 봐..!
같은 설정덕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165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37:10

>>162 세연주 설정을 볼때마다 굉장해요..!!! 저런 세세한 설정들까지 다 짜시다니!!

166 이나주 (2498572E+5)

2018-01-02 (FIRE!) 22:39:06

현호주............(도게쟈)(큰절)(사죄)(석고대죄)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일상 돌리는게 힘들어질 것 같아요.............(할말없음)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

167 멍댕이카-연회장? (9121015E+6)

2018-01-02 (FIRE!) 22:39:39

처음에는 머리가 발 끝까지 오도록 길어지고, 그 다음은 강제로 취침하고, 또 그 다음은 동그란 발음이 전혀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다가, 이번에는.....


"웦."


멍멍이다. 멈뭄신의 농간이라도 있었는지, 개 중에서도 하필이면 짜리몽땅한 다리가 매력인 웰시 코기. 사이카는 동물이라면 바퀴벌레나 좀벌레, 집먼지진드기 수준의 생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동물들을 좋아하고 흥분해 마지않는 성격이었다. 그중에서도 개라면 아주 환장할 만큼 좋아했다. 지난번 주작 기숙사의 현호라는 학생이 같은 효과의 술을 마시고 개로 변했을 때, 그 앞에서 서슴없이 아무말의 향연을 보냈을 정도로. 그런 의미에서 몸이 개로 변했다는 상황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일단 코기는 귀엽고 귀여우며, 개가 되는 경험이 색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걸리는 점이 있다면,

'다리 길이 어떡하냐고......'


다리가 너무 짧았다. 몸뚱이는 크면서 다리는 짧은 그 미묘한 밸런스에 걸음을 걷다가도 버벅거리기 일쑤였다. 아, 코기는 평소에 이런 기분으로 세상을 보는구나. 그다지 알고싶지 않은 사실에 공감하며 사이카가 길게 하품했다. 몸이 개로 변해서 그런지 행동 방식도 개와 비슷해진 모양이었다.

그건 그렇고 어서, 빨리 여기서 달아나지 않으면 안 된다. 워낙 임팩트 없이 바닥으로 조용하게 가라앉은 탓인지 다행스럽게도 아직 자신을 발견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곧, 누군가는 시야 아래에 있는 제 존재를 알아채겠지. 그렇게 돼서 지옥의 쓰다듬을 받는 건 사절이다. 짧은 몸을 바닥에 착 붙이고-이 때문에 그렇잖아도 소시지같던 몸이 더욱 건강한 소시지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테이블 밑을 통해 한적한 곳으로 이동해갔다. 그리고...

"푸츅ㄱ!"

재채기를 해버렸다. 누구의 소행인지, 바닥에는 뚜껑 열린 후추통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168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40:16

>>166 세상에 일어나세요 용사님(?) 괜찮아요!!!

169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2:40:25

>>158 앗 신경질 부리는 츠카사쟝이라니 넘 ㅂ좋으네요(대체?) 제인이는 그런 츠카사를 보고 일부러 좀 웃으면서 어 그러던지 말던지 >♡< 난 맞는 말 했을 뿐임 >♡< 이럴 것 같구........ (???????) 아니 이건 제가 츠카사주한테 죄송해야 할 포인트인데요 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함미다...으으우ㅡ으ㅡ.. (쓰러짐) 제인이는 츠카사가 신경질부리면 성격 다 드러내면서 대하기보다는 비비 꼬면서 약올리듯(....) 대할 것 같네요. 위에 예시처럼... 그렇게 사이가 나빠지고...

170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2:41:03

그렇지만 이름엔 좀 취약합니다...(사실 분파 사람 이름도 생각하려다가 휘랑 명이랑 호랑 자랑 다 정하는 건 무리였다!)

171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41:17

멈뭄미 사이카 귀여워!!!!!!!!!(노답(사진찍음


그럼 현호주는 다시 일상 구해봅니다!!!

172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41:52

이카댕댕이는 웰시 코기로군요..!!! 너무 귀엽잖아요;;; 아니 재채기하는거 너무 귀엽;;;;;으ㅡ얽(이미 죽어있다)

173 승하주 (2082222E+6)

2018-01-02 (FIRE!) 22:42:15

학교 갔다와서 약기운에 취해 지금까지 잤네요... 몸상태가 그리 좋지 못해 내일 와야겠습니다. 현호주에겐 답레가 너무 늦어 죄송해요. 88

174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42:50

>>171 앗 돌리고 싶다...! 는 얘가 지금 자고있어서...(히노키:(자면서 우는중

175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43:15

승하주.... 괘..괜찮으세요????(흐릿)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니 얼른 쉬세요!!!!!!!

176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43:29

승하주 감기가 심한가봐요... 빨리 나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177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44:06

>>174 깨우세요(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ㅂㅋㅋㅋㄲ

178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45:35

>>177 아니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약으로 재운건데 깨우면 일어나지려나...(흐릿

179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45:48

>>1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에드는거 찾으시면 꼭 올려주셔야 해요 !!

>>16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인이 성격 너무 오지는데 어캐요?????? 진짜 츠카사도 남 신경 살살 긁는 스타일이라 둘이 대화하면 난리 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예외선상에 두지 않겠다곤 했지만 츠카사는 제인이에게 막 크게 함부로 대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츠카사가 유일하게 말 듣는 사람이 형이랑 어머니인데 형과는 이미 관계가 파토나버렸고, 어머니가 워낙 제인이랑 잘 지내라고 신신당부하니까 일부러 제인이 아픈곳 쿡쿡 찔러보고 그러긴 하는데 막 심한 선은 넘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ㅠ

180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2:45:58

승하주의 몸이 나아지길 바래요..

혹시 설정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 하셔도 괜찮..

세연:(필기) 아니 이 사람이 신상털이를 하다니..
세연주: 신상털이라니! 질문과 답변일 뿐이랍니다!

181 지애주 (909416E+57)

2018-01-02 (FIRE!) 22:46:24

전 이만 잠시 나가보겠습니다!

182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46:29

헉 승하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푹 쉬다 오세요 ㅠㅠㅠ!

183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48:01

지애주 다녀오세요!

184 멍댕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2:48:03

>>155 허으ㅡ어어ㅓ허어허어ㅓ허 히노키쟝 어떡ㄱ하냐구요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아버님ㅡㅜㅜㅠㅠㅠㅡㅠㅡㅠㅡㅠㅜㅠㅠㅜ 아버니뮤ㅠㅠㅠㅜㅠㅜㅠㅜㅠ

>>160 헐ㄹ 세연주 설ㄹ정..... 완전 대박이다..... 설덕 존경해....(우럭ㄱ


>>158 아~~~~ 맞습니다 가사 선정력 완전 초천재~~~~~~~~ 하 우쭐해져잇는 츠카사주도 대박 귀엽네요 우리 다시 결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음 약해지시면 안되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 목떡 보면 모릅니까 츠카사 무서워한다고 그러면서도 막상 빡치면 주먹으로 완전 쎄게 팰지도 몰라요 조심하세요;;;;;

185 멍댕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2:51:49

>>171 (이시각 사이카의 내면 세계: 멍뭉이 최고!!!!! 아 근데 솔직히 나 쫌 귀엽지 않나??? 왜 솔직히 코기잖아 안 귀여워하는게 이상한거 아님ㅁ?????)(노답

>>177 아니 이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하주 어서와요!!!!!!! 엫 몸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ㅁ;

186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2:51:59

지애주 다녀오세요!

>>184 아니 이런 갈대같은 사람 ;;하....제가 아직 사이카주를 못잊었기 때문에 자존심 상하지만 그 청혼 받아드릴게요 ...하...사랑..그게...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는 사이카가 자기 떼려도 머글식 폭력은 절대 안 쓸거 같아요, 얘 스타일이 마법 쓸 때 제외하면 거의 말로 사람 약한부분 건드리는 그런 일이 생긴다면얼마나 나한테서 벗어나고 싶었으면 주먹까지 쓰냐고 빙글빙글 웃다가, 자기가 졸업할 때가 되면 알아서 놓아줄테니까 그때까지만 기다리라고 할거 같아요 아니 진짜 답없는거 같은데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유백향-키노 사이카 (9679507E+5)

2018-01-02 (FIRE!) 22:53:00

향은 오늘도 달밤의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이전과 달리 오늘은 달이 밝게 떠 그닥 어둡지도 않았다. 어머니의 학대를 떠올리게 하는 어둠이 없으니 아주 쾌적히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리라. 그러한 연유 때문인지 소녀의 하늘빛 눈동자가 이채를 띄었다. 입꼬리는 팽팽하게 올라가있었다. 보기 드문 소녀의 미소였다. 소녀는 잘 웃지 않았다. 그 이유는 지난 날 눈물짓던 나날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떠올리고 싶지 않았으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기억들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외가에 가면 항상 그녀에 대한 말들이 떠돌았었다. 스큅 주제에 용케도 마법사를 낳았댔나?

또 쓸데없는 이야기를... 소녀는 고개를 흔들었다. 지금은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산책에 집중하다. 그때였다. 소녀는 어떤 소리가 들리자 몸을 움찔했다. 푸츅! 하는 그 소리는... 그래, 마치 재채기 소리 같았다. 향은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녀의 물빛 눈동자가 빛의 밝기에 따라 색이 진해졌다 연해졌다 달라졌다. 누굴까? 설마 저번에 이야기 들었던 그 원귀일까? 며칠 전, 친구한테 이런 얘기를 들었더랬다. 학교에 일찍 죽어 원한을 품은 원귀가 돌아다녀 학생들을 괴롭힌다는... 그녀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고 그 결과는.. 보다시피 겁 많은 어린양의 탄생이었다.

"누... 누구세요?"

소녀는 눈높이가 닿는 선에서 이리저리 고개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보이는 건 없었다. 이상하다. 누구지? 소녀의 몸이 어느새 와들와들 떨리고 있었다. 백향은 겁에 질려 있었다. 분명 아무도 없는데 대체 왜? 소리가 들려온단 말인가? 향은 주춤주춤 뒷걸음질 쳤다. 문득 아래쪽에서 인기척이 들려오기 전까지는. 가만, 인기척이라고?

향은 아래를 내려다봤다. 저의 밑에는 통통하고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다. 근처에 후추통이 떨어져 있는 걸로 보아 코로 후추가 들어가 재채기를 한 거였다. 그럼 저는 강아지를 유령으로 착각한 것인가? 소녀는 이 사실이 웃겨 깔깔깔 웃었다. 낭랑한 웃음소리가 온 사방에 울려퍼진다. 재밌어라. 그래 너였구나. 나를 공포에 떨게 한 게. 소녀는 조심스레 강아지를 안아들려 했다. 귀여워라...

"애기야 안녕~."

사람을 대할 때와 다르게 소녀의 목소리에선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더 이상 주눅들거나 떨지도 않았다. 말을 더듬는 것도 없었다. 아이는 동물을 좋아했다. 동물들은 저한테 욕을 하지도 않고 때리지도 않는다. 어두운 곳에 가두지도 않고 멋대로 제 물건을 버리지도 않는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소녀의 눈에 사랑이 뚝뚝 떨어졌다. 동물들한테 만큼은 소녀 또한 평범한 아이였다.

"네 주인님은 어디 있을까?"

주인 있는 강아지라면 찾아줘야 되지 않나? 아이는 그리 생각하며 걱정스레 강아지를 내려다봤다.

188 현호(玄 號) (7461166E+6)

2018-01-02 (FIRE!) 22:53:35

호야. 병마에 쓰러지기 직전 아버지는 강하셨다. 닮은 분위기. 그 차분하고 조용한, 상냥하신 아버지는 어머니를 사랑하셨고 누님들을 사랑하셨다. 소년의 어린 시절, 아버지는 유일한 남자아이인 소년을 그 커다란 품에 안고 많은 이야기를 하셨다. 내가 이곳에 데릴사위로 들어온걸 후회하지 않는단다. 호야, 나는 네 엄마랑 정략결혼이였지만 네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야. 소년은 녹색의 머리와 녹색의 눈동자를 지닌, 커다란 나무와 같던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었다.

호야. 커다란 손으로 머리를 쓸어주며 아버지는 소년에게 말했다. 아껴주렴. 네 누나들과 네 엄마를, 네가 꼭 지켜야한다. 죽음에 대해 알고있던 누나들과는 다르게 소년은 죽음을 몰랐다. 호야. 천째 현애와 둘째 현예는 소년을 안고 울었다. 셋째 현주는 치맛자락을 움켜쥐고 눈물을 흘렸지만 우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고개를 떨구셨다.

소년이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끼기도 전에 소년은 남자가 되어야했다. 우는 세명의 누나들을 아직 덜 자란 손으로 끌어안고, 덜자란 품으로 어머니를 다독이고 소년은 아버지를 보냈다. 소년의 열 세번째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아버지는 현가의 집안 묘지에 묻혔다.


소년은 열 여섯이 됐고, 아버지의 기일에 맞춰 묘지를 찾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나무 같던 아버지를 기억하고있었다.

189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55:07

깨우면 깨워지지 않을까요?(노답)

지애주 다녀오세요!!!!!(늦음)

190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55:41

>>188 현호 아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191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2:56:51

>>189 엩 그럼 현호가 깨워주면 안될까요..?(수쥽)(더 노답)

192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2:57:57

>>191 네?ㅋㅋㅋㅋ다른 기숙사를 쳐들어가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193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3:00:09

>>192 아눀ㅋㅋㅋㅋㅋㅋ지금 연회장 어디 구석에 누워있지 않을까요..?(무책임

194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3:01:25

>>193 세상에...왜 연회장에서.....(동공지진) 선레가져오겠습니다(노답)

195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3:01:45

다음 잡설정은 뭘로 할까요?

.dice 1 5. = 5
1. 이 가가 두 갈래로 갈라지게 된 희대의 스캔들
2. 에메랄드 타블렛
3. 거울
4. 살고 있는 집
5. 검은 베일

196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3:02:49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네넵!

197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3:04:52

>>179 왁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츠카사 좀 갑갑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신신당부하셨으니 막 엄청 함부로 하진 못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쿡쿡 찌르면 제인이는 그 하나하나에 상처받긴 하면서도 드러내지는 않고 일부러 좀 집적거리면서 성질 박박 긁을 것 같네요. 와 얘네 관계의 상태갘ㅋㅋㅋㅋ 슬슬 긁는 애들끼리 만나버렸으니.. () 아, 그리고 제인이가 머글 세계에서 살다 왔으니 이따금 마법사 세계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6년간 많이 보여줬을 것 같은데 이에 츠카사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여? 개인적으로 이것도 좀 비꼬아줬으면 조케따.. (취향의 상태가

198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7461166E+6)

2018-01-02 (FIRE!) 23:05:30

소년은 아직까지도 혼란스러운 연회장을 바라보며 잠시 머리를 짚었다. 아주 옛날꿈을 꿨고, 우연치않게 어떤 정체모를 부엉이에게서 소포도 받았다. 소년은 바닥에 쓰러진 사람들을 피해 걸음을 옮기다가 문득 익숙한 인영이 현무 기숙사 상으로 추정되는 곳 근처에 쓰러져있는걸 발견한다.

소년의 검은 눈이 천천히 깜빡여지다가 소년은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요루구모씨."

소년은 커다란 손으로 가볍게 흔들며 성을 입에 담았다.

199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3:06:43

선레는 짧아야 제맛(노답) 차마 구석에 누워있다고 쓸수가 없던 현호주를 매우 치세오ㅡ!!!!!!!!

200 히노키 - 현호 (4382172E+6)

2018-01-02 (FIRE!) 23:16:36

울고 있던 저를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가 달래주던 중 누군가 저를 부르는 목소리와 함께 점점 눈이 뜨였다. 아, 꿈이었던 건가. 오랜만에 아버지를 볼 수 있었던 건 좋지만 어차피 꿈에서나 볼 거면 차라리 쭉 못 보는 편이 더 나을 텐데.

“...여기는,”

주위를 둘러보니 익숙한 연회장이 보였다. 바닥을 내려다보니 주위를 빨빨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아스타가 있었다. 얼굴에는 축축한 느낌이 들어 손가락으로 볼을 한차례 쓸어보니 손에서 물이 묻어났다. 울고 있던 건가.

그러고보니 누가 날 깨웠었지. 그 사실을 다시 상기해낸 저는 눈물을 닦아내기 위해 눈을 비빈 후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 현호씨군요.”

깨워줘서 고마워요. 매번 그랬던 것처럼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감사를 표했다.

201 멍댕이카-귀여운 백향이 (9121015E+6)

2018-01-02 (FIRE!) 23:17:40

푸츅! 푸츅! 푸츅.....!
재채기는 한 번에 멈추지 않았다. 개라는 동물은 후각이 이렇게나 뛰어났던가. 아니, 그것보다는 코가 촉촉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숨을 들이쉬지 않으려 노력했음에도 한 번 코에 붙은 후추 가루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소리는 또 슬플만치 귀여워서 제 몸이 사람의 몸이고, 자신이 재채기를 하는 멍뭉이를 지켜보는 입장이었더라면 더없이 행복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그러하듯, 녹록지 않았다.

깔깔깔, 맑은 웃음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렸다. 소리는 곧 제 앞까지 다가와서는 어느새 자그마한 소녀의 모습으로 눈앞에 나타났다.
애기야 안녕. 애정이 듬뿍 묻어나오는 소리에 사이카가 흠칫 몸을 떨었다. 제가 건넸던 말을 들은 현호의 기분이 이랬을까. 나쁘지는 않지만 심히 당혹스럽다. 사이카가 기억하는 한 자신은 평생을 저런 호칭으로 불린 적이 없었다. 그런 말을 해주기에 제 오빠는 자신과 나이대가 비슷했고, 그런 말을 해줄 어른도 주변에 존재하지 않았다. 내면의 혼란에 굳어버린 사이카는 소녀의 손길에 힘없이 몸을 맡길 뿐이었다.

'근데, 안 무거울까?'

그렇잖아도 요즘 좀 살이 찐 것 같은 기분.....-읍읍!!-이 아니라, 웰시 코기도 다리가 짧을 뿐 중형견으로 분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이 퉁실한 몸뚱이였다. 하지만 괜찮지 않을까. 지금의 자신은 귀여운 멍뭉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소녀도 용납해주지 않을까.
쓸데없는 사안으로 양심의 저울 위에 선 사이카의 내면이 요동쳤다. 그러나 결론은 이번에도 신속하고 간단하게 도출되었다.

'포기!'

사이카는 고민을 이어가기엔 그른 사람이었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로 결심했다. 그래, 나는 지금 짱 귀여운 멍멍이다. 나는 귀엽다. 평소보다 일천오백삼십칠점육배 귀여운 모습인거다. 주인님이 어디에 있냐는 물음과, 걱정스러운 소녀의 표정에 사이카의 눈이 조금 흔들렸지만 입을 벌려 그 격정을 전방으로 발산하기로 했다.

"웡?"

고개까지 갸웃하며, 사이카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도의 귀여움을 뿜어냈다!!


// ((사이카주, 백향주: 얼척ㄱ;;;;;;))

202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3:19:55

>>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진짜 본인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속으론 조금 혼란스러울 거예요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조금 순수했던 저학년 시절엔 제인이가 생각을 고쳐먹고 자기랑 같은 사상을 품게되어 좋게좋게 지내는게 목표였을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서는 그것조차 퇴색되어서 이젠 제인이가 자기 앞에서 진짜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드는게 목표로 바뀌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 진짜 ㅋㅋㅋㅋㅋ그럴때면 엄청 비꼬지 않았을까요? 머글들 사이에서 생활하니까 진짜 머글이 돼버린 거냐면서 살살 건드렸겟죠 ㅋㅋㅋㅋㅋ이래선 어디가서 순혈이라 말하기도 부끄럽다면서 ㅠㅠㅠㅠ

203 소담주 ◆w6XWtSYyTw (9359261E+6)

2018-01-02 (FIRE!) 23:21:39

.dice 1 8. = 2

갱신합니다!!

204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7461166E+6)

2018-01-02 (FIRE!) 23:21:41

소년은 히노키의 뺨에 남은 눈물자욱을 못본 척했다. 단지 눈을 뜨고 뺨을 쓸고, 히노키가 자신에게 감사를 표할 때까지 소년은 잠시 다른 곳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눈에 담을 뿐이였다.

히노키의 감사 인사에 소년은 괜찮습니다. 라는 평소와 같이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뱉고 제 주머니에서 빳빳한 셔츠처럼 곱게 개어진 체크 무늬 손수건을 꺼내 히노키에게 건넸다.

"닦으십시오. 그렇게 누워계시면 허리 아픕니다."

소년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하며 조금 상 위의 물이 어떤건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바라봤다. 음료수로 보이지 않는 투명한 물을 발견한 소년이 잔에 물을 따라 히노키에게 묵묵히 내민다.

"괜찮으십니까? 요루구모씨."

205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3:23:28

소담주 어서오세요!!!!

206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3:25:41

소담주 어서오세요~~~~~~~

207 멍댕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3:27:19

아니 이런 갈대같은 사람 ;;하....제가 아직 사이카주를 못잊었기 때문에 자존심 상하지만 그 청혼 받아드릴게요 ...하...사랑..그게...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는 사이카가 자기 떼려도 머글식 폭력은 절대 안 쓸거 같아요, 얘 스타일이 마법 쓸 때 제외하면 거의 말로 사람 약한부분 건드리는 그런 일이 생긴다면얼마나 나한테서 벗어나고 싶었으면 주먹까지 쓰냐고 빙글빙글 웃다가, 자기가 졸업할 때가 되면 알아서 놓아줄테니까 그때까지만 기다리라고 할거 같아요 아니 진짜 답없는거 같은데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갈대같다뇨;;;; 칭찬으로 알아듣겟습니다;; 후 츠카사주 아무리 그래도 이건 명심하세요 저한테 너무 빠지시면 않.되.요.((빨간글ㄹ자 강조))

엫 진짜 때리는 상황 고려하신검미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역시 사이카 여장부네요 저 목떡 선정 잘한듯;;;;(???
후 그래도 졸업할때는 프리하게 해주신다니 츸사 완전 마음이 태평양급으로 넓군요 역시 인성 짜릿남;;;;;


>>188 엗 현호도 아버님무ㅜㅜㅡㅜㅡㅜㅡ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아버니무ㅜㅜㅜㅜ!!!!!(우럭ㄱ



야호 소담주도 어서와요!!!!!!

208 멍댕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3:29:25

??뭐지 왜 츠카사주 글이 복사된거지???(혼-란

209 현호주 ◆8OTQh61X72 (7461166E+6)

2018-01-02 (FIRE!) 23:30:22

갸아아 울지마세요 멍댕이카주!!!!(?)

210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3:32:27

어서와요 소담주!

헤헷.. 왜째서 검은 베일이..(귀찮음)

마법부 찾아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무려 호그와트 기숙사에서 전기를 쓸 수 있대요!(혼-란)

211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3:33:24

>>207 ;;;;;;;;아니 저 부끄럽게 제 글까지 가져오실 필요는 업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수치플 당해버려따....아녀;; 제 생각엔 나중가면 사이카주가 절 더 사랑하게 되실 거 같아요 ;;; 벗어날 수 없으실거야 ;;

원래 15지는 선관과는 모든 상황을 다 고려해봐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ㅇㅈ? ㅇ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인성 짜릿남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212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3:35:17

>>20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 성격 점점 맘에 드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장난없다 정말 최고(대체) 동요하는 모습을 보는 게 목표가 되어버린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어짐) 제인쟝을 동요하게 할 수 있는 건 꽤 많지만(?) 츠카사 앞에선 동요하려다가도 일부러 샐샐 웃을 것 같()고..
진짜 머글이 된ㅋ거ㅋ냐ㅋ고 비꼬는걸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제인쟝은 에휴 그래 나 머글인갑다(먼..????) 이러면서...(이거 아님)

그럼 이런 관계면 일단 될까요? 추가하고 싶으신것 있으면 말해주세여>♡<

213 히노키 - 현호 (4382172E+6)

2018-01-02 (FIRE!) 23:38:10

그는 저가 감사인사를 할 때까지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그가 저를 깨웠으니 아마도 저가 울고 있던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그에게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버린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러웠다.

“줄 필요 없는데, 고마워요.”

그는 평소와 같은 어조로 자신의 손수건을 건넸다. 저는 그것으로 남은 물기를 마저 닦아냈다.

“이건 제가 빨아올게요.”

맨바닥에서 일어났다. 몇시간을 잔건진 모르겠지만 허리가 아픈걸 보아 좀 오래된 모양이었다. 문득 뒷목이 약간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고 머리카락을 만져보았다. 아, 아까 머리가 길어지는 물약 때문에 머리카락이 미친 듯이 자라나서 머리카락을 땋았었지. 이대로 틀어올릴까 생각했지만 지금 틀어올릴 필요는 없다 판단하고 그냥 내비두기로 했다.

“전 괜찮아요.”

엉덩이가 약간 아프긴 하지만요. 그가 건넨 잔을 받아 물을 한모금 마시며 말했다.

214 히노키주 (4382172E+6)

2018-01-02 (FIRE!) 23:38:53

소담주 어서오세요!

215 츠카사주 (9299729E+5)

2018-01-02 (FIRE!) 23:41:52

>>212 ㅋㅋㅋㅋㅋㅋ하 제인쟝 성격도 오져버린다구요~~~ㅋㅋㅋㅋㅋㅋ그런 말 들어버리면 츠카사는 실실 웃으면서 자기는 머글 엄청 싫어해서 머글들만 보면 아무 이유없이 괴롭히고 싶어지는데, 그러다가 너까지 괴롭히게 될지도 모른다구 할거예요 ㅋㅋ

네네!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하 또 쩌는 선관 짜버렸다~~~ 제인주 고생하셨구 잘 부탁드려요~

216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7461166E+6)

2018-01-02 (FIRE!) 23:45:08

"그냥 돌려주셔도 무방합니다. 빨아오시는건 너무 제가 죄송합니다만."

소년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손수건을 빨아서 갔다주겠다는 히노키의 말에 괜찮다는 듯이 손을 내밀었다. 어차피 한번 쓴 이상 빠는건 제 몫이다. 빌려준 사람의 마음이니 빌린 사람이 그런 일까지 할필요는 없지, 라는 생각을 한다. 소년은 검은색 눈동자를 깜빡이다가 제가 아직 교복 차림이라는것과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가 일어난 탓에 교복에 구김이 가있는걸 발견하곤 손으로 잡아당겼다.

일어나려는 히노키에게 소년은 정중하게 손을 내밀려고하다가 이내 거둬들였다. 지나친 예의인가.

"꽤 혼란스럽지 않습니까. 신년치고는 소란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요루구모씨는 어떠십니까?"

소년만해도 머리가 길어지고 개로 변하고, 동시에 별의 별일을 다겪였다. 근처 의자를 두개 양손에 하나씩 집어든 소년이 내려놓고 의자에 앉으라는 듯 정중한 제스처를 취하고 새잔에 물을 따랐다.

요루구모 히노키씨가 울고있었다는건 소년은 입밖에 내지않고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다.

217 제인주 (0668746E+6)

2018-01-02 (FIRE!) 23:50:42

>>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샄ㅋㅋㅋㅋㅋㅋㅋ 후 미아내 제인쟝은 그렇게 말해도 니맘대로해~~(<<;;;) 이럴 애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고생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츠카사주 :> 후 ㄷ즐거운 선관이어따 (뿌듯)

218 멍댕이카주 (9121015E+6)

2018-01-02 (FIRE!) 23:58:30

>>209 흑ㄱㄱ싫은흑ㄱ으데요ㅠㅜㅠㅜㅜㅠㅠㅠㅜ더 울건데ㅜㅜㅡㅡ흐흑ㄱㅎㄱㄱ오ㅠㅜㅜㅠ

>>210 헉ㄱ 세상에 뭐라고요???????
그렇다면 동화학원도 혹시....?(기-대


>>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치플이라니 님 진짜 재밋내요 이런 서치 어 재간둥이^^*
???뭔소리애요 님을 반하게할 사람 접니다;;;;; 님은 이미 저한테 푹 빠지셧음 헤어날 수없는 나에 마력음 루씨퍼;;;;;;;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고려사항에 사이카가 여장부되는 스토리도 잇엇던검미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역시 멋져 츠카사주.... 동경해버렷!!!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빤쓰남보다는 짜릿남이 낫잖아요 ㅇㅈ? ㅇ~ㅇㅈ~~~~~ (대-체

219 세연주 (3411807E+6)

2018-01-02 (FIRE!) 23:59:24

오늘의 잡설정은 이걸로 끝이려나아..

검은 베일.

섬의 바깥 먼 바다에 옅게 너울대며 깔린 것으로, 근본적으로는 미스테리 부서의 아치문과 그 곳에 걸린 베일과 비슷한 종류입니다. 그냥 베일과 베일 그 사이로 지나가는 것만으로는 망자가 되지 않지만, 그걸 건드린다면.. 글쎄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물론 허락받지 않은 지나감은 그에게서 생기를 빼앗아갑니다. 신역에 도착하더라도 신역의 아름다움이 아닌 죽음이 그의 온 몸을 그 베일로 감싸안고 있기 때문에 죽을 것처럼 말라 비틀어진 것만이 보이게 되지요. 그리고 그 결말은 신역의 저주입니다.

어떤 이들이 주장하는 '신역'은 죽은 이들이 가는 곳이라는 것을 묘하게 충족시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그것인지 아닌지는 연구가 부족하긴 하지만요. 마법사 전쟁 당시 본가를 침입하려던 어떤 마법사가 그 베일을 살짝 거친 뒤 미쳐서 돌아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역의 저주를 받았다. 라고도 통칭되며 곧 죽어버렸지만요.

몇 년(정확한 년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에 한 번 이 베일이 걷힐 때가 있는데. 기록된 바에 의하면 베일이 걷히는 것은 죽음이 그의 신부를 위해 그 베일을 다시 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신부는 그 베일을 쓰고, 아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부가 때가 되어 향을 피운 채 죽음의 품에 안기면 신부는 그 베일을 다시 바다에 두르며 머리카락을 올리고 그와 함께 떠나간다고들 합니다.

220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0:01:23

그러고보니 우리 사이카랑 세연땅이랑 선관 안 짰었죠..?(콕콕 찔러보려고 한다)

221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0:02:15

그는 손수건을 빨아오겠다 말하는 저를 향해 괜찮다며 손을 내밀었다.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 들고 있던 손수건을 그에게 도로 돌려주었다. 그리고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허리도 약간 뻐근한 것 같았다.

“하하, 그러게요. 뭐 그래도 좋은 일도 있었지요.”

예를 들면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던가 아니면 학교의 비밀장소까지 알게 되었다던가. 물론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예를 들자면 개로 변했다던지 아니면 무지개토를 신나게 했다던지. 또 머리카락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진 것도 있었지. 여러모로 수난이었다.

그가 의자를 가져와 내려놓고선 앉으라는 듯 제스쳐를 취했다. 거기에 저는 사양하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현호씨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222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00:02:56

허윽... 아이는 강아지의 귀여움에 심장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였다. 아 물론 진짜로 사라진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비유적으로 그런 거다. 아이는 꺄르르 웃다가 강아지를 다시 내려놓았다. 그리고... 폭풍 쓰담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너는 어쩜 털도 이리 곱니? 예쁘다. 정말 예쁘다. 로 시작된 강아지 예찬가는 한참을 갔다. 아이는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와 눈을 마주했다. 강아지의 노란 눈이 너무나도 예뻤다. 사람은 이런 빛깔의 눈을 가지기도 하는구나. 아이는 새삼 사람의 눈이 얼마나 다양한 색을 가졌는지 깨달았다.

"너는 좋겠다. 이렇게 귀여워서."

아이는 홀린듯이 강아지한테 이리 말하곤 내가 무슨 말을 한 걸까 싶어서 얼굴이 빨개진다. 나도 참... 그러다 문득 이 애가 기침을 했었지 하고 생각이 미쳤다. 아이는 후추통을 집어들고 저 멀리 치워버렸다. 이러면 이 애가 기침을 안하려나? 아이는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유심히 보았다. 근데 대체 누가 후추통을 여기다 옮겨놓은 거지? 잠깐의 갸웃거림.

"그러고보니 얘는 왜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던 걸까?"

목줄도 없는 걸 보니 누가 키우던 건 아닐테고. 아이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에 맞춰 눈동자 색도 달라진다. 주인 잃은 아이인걸까? 아닌걸까? 혹시... 주인이 없다면 내가 키워도 될까? 아이의 눈이 반짝거렸다. 아이에겐 이미 베가가 있긴 했다만 그래도 강아지를 한 번 쯤 키워보는 건 뭇 소녀들의 꿈이었으니까.

223 제인주 (1863769E+5)

2018-01-03 (水) 00:05:18

https://youtu.be/2s8QhbTB9VE

224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0:07:10

소년은 히노키에게서 돌려받은 손수건을 천천히 다시 곱게 개어 정리했다. 그리 심하게 젖은 것도 아니여서 소년은 신경쓰지 않고 다시 바지 주머니에 넣고 의자를 당겨 앉았다. 소년은 잔에 담긴 차가운 물을 마셨다.

시원한 느낌이 목을 타고 가슴까지 흘러내려간다. 가볍게 후, 숨을 몰아쉰 소년이 히노키와 시선을 맞추기위해 양 무릎에 팔을 대고 살짝 허리를 굽힌다.

무슨 일이라.

"개가 되고 머리가 길어지고 무지개의 화려한 토도 해봤습니다. 무지개토는 꽤 골치 아팠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앞에서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소년은 손가락을 하나씩 꼽아서 제가 겪은 일을 이야기하다가 무지개토가 떠오르자 이마를 한번 짚었다. 그리고는 소년이 꼽았던 손가락을 피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운다.

"요루구모씨는 무슨 일이 있으셨습니까?"

225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00:10:21

.dice 1 8. = 3

226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00:10:34

멈뭄미...

227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14:22

백향이와 사이카의 멍뭉이라니.. 좋은 인생이였습니다(덕통사

228 소담주 ◆w6XWtSYyTw (5198559E+5)

2018-01-03 (水) 00:14:27

선관이나 일상 언제든 받고있어요! 'ㅁ'

22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0:16:15

타이레놀 만만세!@@
.dice 1 8. = 3
12시가 되었슴니다 다이스를 굴려주세용@___@///////

230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16:49

오우 영주 괜찮아지셔서 다행입니다!!!(아직 10분정도 남은 현호주) 어서오세요!!!!

231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0:16:51

.dice 1 8. = 7

세연세연

232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17:02

.dice 1 8. = 3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233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17:41

지애주 어서오세요!!!!! 후 우리 보트 이시간에 활발해지면 안되는데.....

234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0:18:17

그도 저와 같은 골치아픈 일이 있었나보다. 묘하게 동지를 만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하, 저랑 같네요. 저도 그랬는데......”

두 시간동안 무지개토를 하지 않나, 조금 괜찮아지니 이번엔 개가 되었다. 개가 돼선 동물을(특히 개)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고 난리도 아니었지. 그리고 나선 갑자기 머리카락이 길어져서는 바닥에 질질 끌고다녔다. 참 피곤한 하루였지.

“저는 아까 현호씨가 겪은 일을 겪기도 하고, 오캐미의 알을 얻기도 하고, 또...”

비밀지도에 관한 것도 말할까 싶었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알려줘서 좋을 것 같지는 않아보였다. 그리고 들켜서 교수님에게 뺏기면 곤란하기도 하고.

“...꿈을 꿨어요.”

행복한 꿈이라 말할까 했지만 차마 그렇게 말할 수가 없었다.

235 이름 없음 (6564153E+5)

2018-01-03 (水) 00:18:25

혹시 지금도 시트받나요?

236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19:51

>>235 네네 저기 가면 시트스레 있어요!

237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0:19:53

다들 어서오세요! 이번에는 댕댕이가 유행인가요!!

238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20:24

>>235 미리 어서오세요!

23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0:21:42

후,.,.,.멈뭄미라니,.,.,.세상에 이런 눈물날데가,.,.종부터 생각해봐야겠네요 말티즈?????안이 말티즈는 너무 조그만데 어떡하지;;;;;너무 고민되네요진짜;;;;;;

>>235 헉ㄱㄱ넵!!!!!!! 시트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레주 지금 안계셔서 내일쯤에 확인되실듯요~~8~~
>>232 지애주 어서오세요!!!@@@@@@@
>>230 안녕하세욤'8/////// 현호 독백 읽고왔어요 ㅇㅏ..........과거 넘모 찌통이네요진짜ㅠ____ㅠ어흐흑

240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22:19

>>237그거 참 바람직한 유행 아닌가요 (개덕후)

241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0:23:48

"네시간 정도 장발이 됐을때는 곤란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두시간동안 무지개토를 하기도 했고, 개로 변했을때는..."

소년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디. 개로 변했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다못해 감정기복이 크지 않은 소년이 절로 헛웃음을 지을 정도였다. 결국은 대피헸지만, 마지막은. 소년은 잠시 짧은 제머리칼을 쓸어넘겼다.

머리가 짧다는 건 좋은 거다. 소년은 여자들의 긴 머리가 얼마나 불편한지를 몸소 체험헸다.

"저도 꿈은 꿨습니다."

소년은 히노키의 말이 끝나고 한참 침묵을 지키다가 조용히 중얼거리듯 말했다. 그래, 지극히 행복한 꿈. 소년은 다시금 물을 비우고 숨을 몰아쉬었다.

"신들은 다 악취미인가봅니다. 곤란합니다. 이사태가 언제쯤 끝날런지 말입니다."

계속 이 상황이 유지되면 또 머리가 길어지거나 개로 변할것이다. 소년은 사양하고싶은 기분에 조금 불만스러운 어조로 말끝을 흐렸다.

242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00:26:05

아으 그 사이카주 죄송한데 제가 몸 상태가 계속 안좋아서 ㅠㅜ 답레 주시면 내일 아니 오늘 낮에 이을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243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0:26:27

시트는 받고있습니다!!!! 미리 어서으세여!!!! 엗.. 어째서 영주.....(흐릿)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찌통 아니에욕ㅋㅋㅋㄲㅋㅋ(토닥)

다이스를 굴릴때가 왔군요!!! 이번에는 고통 받아라 현호야!!!!

.dice 1 8. = 5

244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26:57

>>239 동시에 망뭉이 주인 된 김에 같이 고민해요 영주!ㅋㅋ
으음... 골든 리트리버가 최애견종이긴 한데 참을성 있고 만인을 좋아하는 성격이 지애랑은 거리가 먼 것 같고...

24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28:00

좋았엌ㅋㅋㅋㅋㅋㅋ엘라스틴이다,,,,(씬남(현호:.........

영이 멈뭄미 실환가요!!!! 사진 사진을!!!!!!!!!

246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29:00

영이 지애 둘다 멈뭄미라니.....(심쿵사)(사망)

누..누가 사진좀 찍어서 팔아주세요!!!!!!!

247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0:29:03

'허...'

사이카는 탄식했다. 진짜, 진짜로 해버리고 말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인 척 연기해버리고 말았다.
평소 사이카는 남에게도 근자감이라 칭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을 내보이는 성정이었지만, 현 상황은 조금 경우가 달랐다. 자신은 인간이다. 인간이, 인간 주제에, 감히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럽고 미라클원더풀어썸그레이트한 멍뭉이의 흉내를 내어가며 귀여워보이려 노력했다.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다.

사이카의 눈에 한순간 격정의 빛이 차올랐다. 그러나 막 피어오르려는 장엄한 불꽃은, 소너의 쓰다듬에 픽 꺼지고 말았다. 기분이, 생각보다 괜찮다. 꼭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둣한 느낌에 사이카의 꼬리-차마 엉덩이라 하진 못하겠다-가 좌우로 왕복했다. 어째서지, 왜 개운한 느낌이 드는 거지?이제는 혀를 쭉 빼문 상태가 되었음에도 혼란은 여전했다. 그러나 혼란이 자리를 치고오려는 매 순간마다 소녀의 치명적인 쓰다듬에 생각은 파편이 되어 저 먼 구석으로 쓸려가버리는 것이었다.

그래, 지금의 나는 그냥 개다. 잘먹고 잘놀고 사랑스러우면 된다. 사이카는 결국, 이번에도 생각을 그만두기로 했다.
몸이 개가 되어서 좋아진 거겠지. 적당히 타협을 택한 사이카가 짧은 짖음 후에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그래도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은 남아있는지, 왜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냐는 의문에 답을 해주기 위함이었다. 그래봤자, 전달이 될 가능성은 전무하겠지만. 소녀의 눈이 조금 반짝이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 그녀의 눈빛을 포착한 사이카가 황급히 추가적인 행동을 더했다. 나뭇가지를 주워와 바닥에 비비며 그림 비슷한 것을 그리려는 것이었다.

https://s14.postimg.org/odky52ur5/Sketch3302354.jpg

....그리고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저것의 정체는청룡이었다. 자신이 청룡 기숙사에서 왔다는 뜻이었지만, 의미 모를 선의 연속은 도저히 답을 내놓을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소녀가 이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사이카 역시 알지 못했다.

248 댕댕가베 (1046266E+5)

2018-01-03 (水) 00:29:19

.dice 1 8. = 4
댕댕이에서 인간이 됩시다.

4이랑 7번만 아니면 돼.

249 댕댕가베 (1046266E+5)

2018-01-03 (水) 00:29:33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50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0:32:06

“그렇군요. 무지개토랑 개로 변하는 것은 저도 좀 그랬죠.”

머리카락이 더 길어진 것은 저가 원래부터 장발이었기에 그나마 참을 수 있었다. 무거운 것만 뺀다면 말이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무지개토였지.

“그랬군요.”

꿈을 꾸기 전 마셨던 물약은 그리운 것을 꿈으로 꾸게 해주는 물약이었던 걸까. 지금 생각해도 그립다 못해 영원히 그 꿈에만 빠져살고 싶을 정도였다. 물론 그럴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그러게요. 토지신 때도 그렇게 이번엔 멈뭄...신? 이었던가 그 신도 그렇고요.”

악취미에도 정도가 있지, 많이 곤란하다. 이런 식이라면 저는 앞으론 이 학교에 있는 잔에 담긴 음료는 손도 대고 싶어지지 않을 것이다.

251 히노키주 (1230365E+5)

2018-01-03 (水) 00:33:33

저도 두시간이 지났으니 돌려볼까요!

.dice 1 8. = 4

252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0:36:07

>>225 헐ㄹ 세상에 백향이도 밍멍이라니ㅠㅜㅠㅠㅠ 후 인셍 헛산 게 아니었군요 살아있길 잘했습니다(????

>>227 엫 잠깐ㄴ 현호주 그렇게 가시면 안됩미다...!!!!!(오열ㄹ


영주 지애주 어서와요!!!!!!


>>239 헐ㄹ러럴ㄹ헐 그러면 아프간 하운드 어때요 진짜 완전 영인데요 아프간하운드 이거~~~~~~~


>>242 엫 괜찮아요 아프면 쉬셔야죠!!!!!! 8ㅁ8
푹 주무세요 백향주!!


>>243 다갓..... 현호의 고통 포인트를 잘 알고 있군ㄴ요...(흐릿ㅅ


아 그리고 예비신입분도 안녱하ㅅ세요!!!!!! 안녕!!!

253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0:37:23

후. 소년은 무의식적으로 마셔버린게 그 멈뭄미신인지 누구신인지 모를 분의 음료수인 모양이였다. 소년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숨을 작게 내쉰다.

맙소사. 소년은 또다시 찰랑찰랑한 푸른빛이 감도는 어깨를 넘어서는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지게 됐다.

"네. 그렇습니다. 진짜로 한동안은 음료수는 손도 옷대겠습니다."

소년은 얼굴을 감싸다못해 고개를 푹 숙이면서 작게 중얼거렸다. 혼란스러움이 가득한 눈빛이 언뜻 스쳤지만 소년의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에 얼굴이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

소년은 정말 이대로 기숙사로 달려가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태로 또 두시간정도다.

"...그.. 죄송합니다. 요루구모씨. 혹시 머리끈 있으십니까?"

조용하고 차분한 소년의 목소리가 히노키에게는 웅얼거림으로 들렸을지도 몰랐다.

254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0:37:29

>>244 전 베들링턴테리어 아님 사모예드로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ㅇ__ㅇ 테리어...테리어 귀엽네요 볼수록 더 매력적이얌
http://file2.instiz.net/data/file2/2016/05/14/2/7/e/27eddc4edc17ebc6c384c6c3f1125c8b.jpg 베들링턴
http://file.mk.co.kr/meet/neds/2016/11/image_readtop_2016_814785_14798883692692346.jpg 사모예드
다갓신 믿습니다 .dice 1 2. = 2

255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00:38:11

한번 더 말하는 건 좀 그런데 혹시 못 보셨을까봐 ㅠㅠ 사이카주 죄송한데 제가 몸이 아파서 내일 오후 즈음에 답레 잇겠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256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0:39:08

예ㅔ아!!!!!!!!!!!!!!!!!!!!!!!!!!!!!!!!!

257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39:14

저는 인생을 헛살지 않았습니다.. 영과 지애와 백향이가 멈뭄미라니....(2차사망)

258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40:08

백향주 안녕히 가세요!!!!
허헉...!!!! 샤모예드라니요 영이가!!!!!!!!!(3차 사망)

25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0:41:33

>>252 아프간 하운드 보고 와봤습니다 http://gdimg.gmarket.co.kr/901676122/still/600?ver=0
후,,,, 다이스 다시 굴릴까요,,.,.,.(고민

260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0:42:22

그가 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잔에 담긴 것을 마셨다. 다만 그 잔에 담긴 것이 그 문제의 음료라는 것이었다. 그의 머리카락은 길어지더니 찰랑찰랑한 긴 머리카락이 되었다.

“...네, 그러게요.”

혼란스러운 듯 그는 고개를 푹 숙였다. 그 긴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서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저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혼란스럽지 않을까.

“네, 좋아요.”

묶어드릴까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머리묶기의 달인이 되어있던 저는 주머니에서 굵은 머리끈을 꺼내며 말했다. 아스타는 갑자기 길어진 그의 머리카락이 신기한 듯 보였다.

261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44:04

백향주 다녀오세요!!
사모예드....! 사모예드 정말 멋지죠 흰 털이 나풀나풀...
중딩때 했던 개썰매 게임에선 애증이 쌓였지만요 (?)

262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0:46:26

음... 지애는 진돗개 새끼일까요...?

263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0:46:51

소년이 머리가 길어진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지만 다섯번째나 되가는 머리가 길어지는 음료수를 마시고도 머리끈도 안챙기는 자신의 안일함과 당해도 당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머리길이에 소년은 차마 고개를 들수 없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제대로 확인하고 마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소년은 평이한 목소리였지만 고개를 들었어도 소년의 손은 얼굴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손가락 사이에서 보이는 눈동자가 무척 흔들리고 있었다. 깊은 한숨은 없었지만 소년은 허리를 세우고 의자에 등을 반듯하게 기댔다.

물론 얼굴은 여전히 가리고 있었다. 양갈래만 아니면된다는 생각이 소년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두시간만 안풀릴정도로 묶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64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0:47:13

>>220 헉ㄱ 죄송함ㅁ다 이제야 확인ㄴ했어요....!!!!!!!!!!!!! 네넨ㄴ네네네 선관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아으아악ㄱ 그리고 설정풀ㄹ이도 방금 보앗습니다 와 마지막 문단에 죽음과 신부 이야기 진짜 표현 좋아요 장난아니야...!!!!!!!

>>254 헉ㄱ 베들링턴 테리어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사모예드 영ㅇ이..... 사모예드 진짜 최고야....어흐흑ㄱ


>>255 앗ㅅ 네네 확인했어요!!!! 죄송해하실 것 없어요!!!! 나중에 봐요!!! '∇'/


>>256 안이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현호주 ◆8OTQh61X72 (3468495E+5)

2018-01-03 (水) 00:50:16

명이 샤모예드 진리....(덕통)
지애는... 진돗개 보다 더 잘어울리는게 있을거에요!!!!!!

266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0:52:12

>>259 하핳ㅎ하 좀 더 고뇌하시죠!!!!(??인성

맞아요 아프간 하운드도 진짜 예쁘죠;;;;;
막 우아한 외모로 변깃물 마셔서 깰 때도 있지만ㄴ 진짜 멋지게 생겼어요 댕댕님;;;;;


>>262 진돗개 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ㄹ 모지 완전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지애라면 슈나이저도 괜찮을 것 같아요 흑학ㄱ완전ㄴ 귀엽다 지애 ;∇;


>>263 양갈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 네??? 양갈래가 아니면 하지 않으시겠다고요??? *^∇^*(인-성

267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0:53:48

>>266 이분잌ㅋㅋㄲㅋㄲㅋㅋㅋㄲㅋ(마구흔듬) 양갈래만 아니면 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0:55:24

아니 슈나이저가 아니라 슈나우저!!(와장창ㅇ


앗ㅅ 사모예드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여러분ㄴ들 뜬금 홍조 죄송하지만 사모예드 멍뭉이의 기여움과 실상을보기 원하신다면 웹툰 중에 극하ㄴ견주 추천해요!!!! 와핳ㅎ하 저 그거보고 멍뭉이에 대한 환상이 조금 깨졌지만ㄴ 멍뭉이의 그런 면도 사랑해!!!!!!(????

269 현호주 ◆8OTQh61X72 (7805358E+5)

2018-01-03 (水) 00:56:20

탱댕이들은 탱댕이스러숨도 사랑할수 있습니다(대체

270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0:56:33

아니 이번에는 홍조가 아니라 홍보.

271 세연-행복할...꿈? (9628632E+5)

2018-01-03 (水) 01:00:21

잠이란 짧은 죽음으로 불리기도 하며, 꿈은 신체 부위 중 머리의 작용에 의해 꾸게 되는 것이다. 세연은 마법사이기에 꿈이 가지는 의미는 점술적 의미로 중요한 것이었어요. 꿈으로 미래를 점치고, 꿈의 상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동양권에서는 꿈이 아이를 나타낸다고들 하지 않나요?

그녀는 이상한 말투를 쓰게 된 이후로 4시간 동안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말투를 쓴다는 걸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그녀가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음료를 바라보았습니다. 신들이란 참으로 인간적이며, 동시에 초월적인 존재였더지요. 음료수를 아예 마시지 않는 방안도 생각했지만. 누군가로 인해 마시는 것은 선택권의 박탈이었으니.

차라리 저의 손으로 떨어지는 것이 더욱 환영받을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 이상한 말투와, 무지개를 뱉어내는 자, 머리카락이 길어지는 이, 근거 없는 불쾌한 행복감, 잠들어버리는 이.. 정도가 보인 것 같았는걸요. 어떠한 것인지 불안한 눈빛으로 잔들을 바라보았답니다. 그리고 선택한 것은 하나의 잔이었어요. 그것을 마시자.

밑도 끝도 없는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답니다. 잠들게 하는 물약인가요? 잠만 자게 되는 것이었나요? 막을 수 없는 잠에 눈꺼풀은 무겁게 내려앉았고, 꿈은 그녀를 삼켰답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는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깨달았답니다. 행복이었어요. 행복한 기억. 그녀가 바르작대는 것 이후에 본 것. 피토스의 가호를 두른 그녀의 순간적인 환상.


아아... 그것은.. 참으로, 참으로 행복할 광경이었어요.


그것은. 그것은.. 아무것도 없을 암흑이었는걸요.
그리고, 그 암흑은 본래 세상이었던 것을요.

세연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머글의 과학으로는 언젠가 닥쳐올 것을 잘 알고 있었답니다. 그녀는 베일을 두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어요.

텅 비어있는 안에는 힘이 들어차고도 너무 많은 공간이 남았어요.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걸까요? -하는 듯하다. 라는 마음만으로도 가능한 걸까요?

결국 베일을 두르게 되면 그냥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꿈에서 깬 뒤에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의문은 계속될 거예요..

27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1:00:29

>>261 >>264 >>265 후 네 맞습니다 사모예드 진짜 https://youtu.be/NnbIIXNPtPU

일단 사모예드 당첨이네요'888/ 컴 키고 빨리 반응레스써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뭉이 최고재밌네요진짜

>>266 잠깐 변깃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맞아요 아프간 하운드 자세도 그렇고 엄청 우아하게 생겼드라구요 검색해보니까'♡bbbbb

273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1:02:13

>>267 아하 그렇게 격렬하게 도리도리할 정도로 양갈래가 마음에 들엇다는 뜻이로군요 ^∇^ 알겠습니다 현호주^^


사이카:(현호의 머리를ㄹ 땋아줄 예쁜 리본을 준비한ㄴ다)


>>269 맞아요 멍뭉이는 사랑인걸!!!!!

>>270 엫 뭐죠 점 하나 찍힌거 왜케 무섭지;;;;

274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04:24

>>273 아닠ㅋㅋㅋㅋㅋㄲㅋ이분잌ㅋㅋㅋㄲㅋㄲㅋㅋ(현호(빠른 도주를 택함))

네 댕댕이들은 댕댕이로도 충분합니다(뭐래

>>272 샤모예드......(사진찍을 준비)

275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1:04:59

혹시 원하시는 관계라던가 있으신가요? 사이카 어머님은 이 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려나요?

사이카는 머글 사회에서 세연이네가 운영하는 대기업 재벌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나요?

276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05:28

영주 제가 샤모예드를 사랑하는걸 어떻게 아시고....(감탄) 역시 운명의 데스티니(뭐래)

지애.. 허스키 해줬으면......(소곤

277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1:10:22

“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본격적으로 머리를 묶어줄 생각인지 검은 머리끈을 한쪽 팔목에 걸어두고 그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려고 했다.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손가락 사이로 부드럽게 스쳐지나갔다. 이렇게 머리가 길면 빗이 필요하겠는데.

주머니에서 저가 자주 머리를 묶을 때 사용하는 목재빗을 꺼내 그의 머리카락을 빗겨주며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물약의 효과 덕분에 머리카락은 걸리는 곳 없이 시원하게 빗겨 내려갔다.

“자, 다 됐어요.”

간단한 올림머리가 완성되었다. 이 머리면 그도 목덜미에 스치는 머리카락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남의 머리를 묶어주는 일은 언제 해도 뿌듯함이 느껴졌다.

아, 목이 탄다. 아까 마시던 물이 어디로 갔지? 그런 생각과 함께 확인도 하지 않고 잔을 들어 잔의 반절을 마셨다. 음,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헤헤... 헤헤헿...”

278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1:15:31

소년은 자신의 머리가 길어질때마다 머리를 묶어주는 사람들은 어째서 즐거워보일까하는 생각을 하며 히노키가 제 뒤로 돌아갔을때 겨우 얼굴에서 손을 뗄수 있었다. 안그래도 꿈을 꾸고 나서 사하가 걱정했는데 이러고 기숙사를 가면 사하는 분명 하악질을 할거다.

그런 성격이니까. 소년은 제머리를 본격적으로 빗을 꺼내 빗어가는 히노키의 손길에 맞춰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다됐다는 그의 말에 소년이 손을 뻗었다. 자연스럽게 올라간 머리는 꼼꼼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소년은 조금 목덜미가 시원한 기분을 느끼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려 입을 열려던 순간.

히노키의 맥이 풀린 것 같은 웃음소리에 그를 돌아본다.

"요루구모씨? 괜찮으십니까?"

대체 뭘 드신겁니까?하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소년도 마셔본 기묘한 행복감을 느끼게하는 음료수일거다. 소년은 물끄러미 뒤를 돌아 히노키를 조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했다.

279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1:26:19

“음...? 괜찮아요~”

뭔가 굉장히 즐거웠다. 어째서지? 아까 마신 그것이 물약이었던 건가? 그건 둘째치고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조금 저조했던 것 같은데, 그걸 마시고 나니 아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즐거웠다.

그가 저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 저를 걱정하는가보다. 저는 아주 괜찮은데. 아스타는 저를 기괴한 걸 보는 것 마냥 쳐다보고 있었다.

“아스타, 그렇게 쳐다보면 나 상처받아요~”

아, 즐거움이 주체가 되지 않았다. 심장박동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았다. 마약빤 기분이 이런걸까? 조금 어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스텝이 꼬인 듯 버벅거리다가 근처 테이블에 기대 얼굴을 한 손으로 감쌌다.

280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1:29:32

>>272 후 진짜 영이 사모예드 된 것도 완전ㄴ 잘생김 아닙니까;;;;; ㄹㅇ 진짜로 퍼펙트하게 완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깃뭁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변깃물 마시는 것도 우아하게 발 짚고 서서 챱챱챱챱 마신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엗(빅-떡밥에 몸ㅁ둘바를 모름)


>>274 앗ㅅ 어디 가시는거예요 현호주~~~(현호 양갈래 사진ㄴ을 펄럭이며)(???)


>>275

앗ㅅ 글쎄요 저어는 세연이 시트 보면서 허거걱ㄱ 굉장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 하고 있었어섴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 바라는 관계는 없습니다!! 앗ㅅ 원플은 쪼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대체


사이카 어머님은 아마... 부럽다는 생각을 했을 거예요. 정말로 오랜 세월동안 가문을 유지하면서도 어긋나지 않으며 강하고, 비이성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누군가를 짓누르지 않는 그 행동 방식을 동경하고 있겠죠. 존경도 하고 있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껏 접해온 지나치게 많은 업적 탓에 차마 다가갈 수 없는 우상 속의 존재로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자신의 가문이 가질 수 없었던 수많은 것들에 비례한 열등감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3


사이카 역시 허어... 저 사람이 그 유명한 대기업 집안 사람이야??? 라면서 감탄하고, 시선을 던지기만 할 뿐 다가가지는 않겠네요.
저 집 사람들은 정말 잘 사나? 금전적인 부분 말고 다른 면에서도? 행복할까? 같은 생각같은 것도 좀 하고, 그저 별 의미 없이 시기심도 들었다가, 금방 그만 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는 그냥 노는 물이 다르다고 적당히 결론을 내릴 거예요. 평범한 사람으로서 완전히 규모가 다른 세상을 본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

281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1:31:41

그러니까 지금 이상황은. 소년은 괜찮다고 하는 히노키의 기묘하게 즐거워보이는 분위기를 눈치챘다. 그러니까 자신도 저 모습과 비슷하게 돌아다녔다는 거다.

"안괜찮아보이십니다."

소년은 앉은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서 다른 책상을 붇잡고 얼굴을 감싼 히노키의 다른 팔을 조심스레 잡았다. 앉으십시오. 소년은 차분하게 말하며 히노키를 제가 앉았던 의자에 앉히려고하는것과 동시에 시선을 움직였다.

음료수가 아닌 평범한 물을 찾다가 소년은 히노키를 바라봤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시겠지만 위험합니다.일단은 말입니다."

282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32:59

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그거 언제 찍은거에욬ㅋㅋㄲㅋㅋㅋㅋ(빼앗기 시도)

283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1:34:59

아니 히노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맥스된 히노키 완전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맞다 다이스 돌려야 할 시간 한참 지났는ㄴ데 까먹고 있었다!!!!!!
.dice 1 8. = 6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284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1:36:04

!!!!!!!!!!!!!!!!!!!!


>>282 하하하 레이나주의 특수기법으로 촬영한 현호 사진집에서 꺼내왔습니다!!!!!(?? (도-주

28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36:41

헐.....ㅋㅋㅋㅋ다갓님 이제껏 고생했다고 펠릭스를......

286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37:46

>>284 내놓으세요 사이카주!!!!!(추-적) 빠르다!!! 현호출동!!!!(현호:.......(뜀

287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1:40:44

>>285 후후후ㅎ후.... 그동안의 엘라스틴은 헛되지 않았어...ㅁ???


>>286 깔깔깔ㄹ깔 제가 왜요????(인-성)
엗 뭐죠 현호 왜케 빠른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사이카를 출전시키겟습니다 가라 사이카!!!!!(사이카: (귀찮)(인상ㅇ 꾸깃)

288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1:41:25

그는 아무래도 저가 괜찮아보이지 않았나보다. 어째서? 지금의 저는 완전 괜찮았는데. 일단 지금 기분이 너무 좋기도 하고.

“아아, 고마워요-”

평소와는 달리 말꼬리가 늘어졌다. 그가 저를 다시 의자에 앉혔다. 그렇지만 이대로 의자에 앉아있기에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대로 비밀지도에 나온 저가 몰랐던 비밀장소들을 다 돌아다니고 싶을 정도로.

“나는 나쁜 짓을 할 것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위험한가? 음, 위험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무것도 없는 양피지에 지팡이를 대고 주문을 외우니 곧 지도가 나타났다. 지도에는 여기저기 움직이는 점들과 여러 장소들이 펼쳐져 있었다. 그중에는 저와 그의 점도 보였다.

“와아, 이것 좀 봐요 현호씨~ 우리가 여기있어요-”

289 영, 연회장 (7764617E+5)

2018-01-03 (水) 01:41:29

후회한다, 진심으로, 이 음료에 손을 댄 것을.
손을 대기 전에도 그랬다, 이미 먼저 손을 댔던 교수님들부터 동급생들의 이상반응을 조금이라도 의식했다면, 조금이나마 경계를 했었더라면 유리잔에 손을 댔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머리가 무릎까지 길어지지도, 무지갯빛 무언가를 토해내지도 않았겠지. 그렇게 마실때마다 스스로를 질책하였음에도 이어지는 좋은 효과에 홀려 또다시 잔에 손을 댄 것 역시 후회한다. 다니엘 교수님께 받은 100갈레온이 그렇게 좋았던가, 〔신년 용돈〕이 그렇게 탐났었는가. 당장의 행운에 눈이 멀어 실책을 범한 것은 분명 잘못이 맞았다. 왜냐하면 좋은 일이 있긴 커녕 변해버렸으니까. 강아지로. 제 키의 반의 반이 될까싶은 키로 변한 소감은 이렇다, 왜 하필이면 강아지인거야. 어려지는 약도 있잖아.
적어도 니플러 때의 그 음료는 제대로 걸을 수 있었다. 두 발로. 의사 역시 뚜렷하게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려다보면 금세 바닥이다. 손은 유난히 뭉특해 앞발이라 표현하는게 옳았고, 그저 짖거나 그르릉대는 것 외에 의사를 표현할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지금 내 기분은 참 착잡하다. 두시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한들 어쨌거나 짐승이 된 상태이기에 썩 좋지 않다. 그래도 주변에 다른 개들보다는 클 것이라 짐작되는게 그나마 나은 점인가. 주변에 변해있는 학우들을 둘러보니 조그마한 애완견이 다수이더라. 시야도 그렇고 혹시 대형견으로 변해있는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 보았다. 중요한 건 누가 봐줘야지. 누가 봐줘야만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태로는 어떻게 물을 방법이 없으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이지……'
"그르르르. "

최악의 효과이지 않은가.

290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43:08

>>287 일단 주작입니다!!!!(현호:....(추적)) ㅋㅋㅋㅋㅋㅋ내놓으시지요!!!!!사진!!!!!!!!!엗.. 어째서 사이카갘ㅋㅋㄲㅋ그보다 너무 귀찮아하잔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291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1:43:25

음... 세연이는 원플 맺기에는 꽤나 관대해서요. 아마 원플을 하려면 꽤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강하고 비이성적인 사고.. 틀리진 않지만 그들이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더욱 그들 자신을 제어하는 건 어려워졌지요.. 다른 방향으로 그들 자신의 힘과 본능 일부를 내뱉지 않는다면 그들은 견딜 수 없었을 거예요. 머글이건 마법사건 모두들 찍어누르고 파괴해버리고 싶은 그 본능이라던가.. 그들이 일단 인간이기는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기업을 만든 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업작 부문도 다른 눈 돌릴 걸 찾아야 하니까.. 라는 걸로도 설명이 가능해요.

아마 대기업 사람이라는 것보다는 대기업 사람인데 마법사회에서 유명한 순수혈통..? 이라는 것이 좀 더 임팩트 있게 다가왔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혹시 사이카가 어머님에게 이가에 대한 이야기(전설 같이)를 들었을 수 있으려나요?

아니면 사이카랑 학원 입학 후엔 어떤 식으로 만나게 되려나요?

292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44:05

영이 샤모예드,!!!!!!!!!!!!!(심쿵사함

29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1:45:58

>>276 않이 운명의 데스티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현호주 사모예드 좋아하시는구나@o@!!!!!!!메모해두겠습니다 현호주,.,.취향은,.,.,.대형견,.,.,,.,(메모)
>>280 후 ㅇㅈ합니다 영이는 잘생겼습니다>.@!!!!! 본인은 지금 매우 싫어하지만요ㅎ.......
영 日 (뛰어내리고 싶다진짜)
것보다 아놔 변깃물 촵촵 진짜 뭔데 이렇게 웃기죠 본 적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사이카주 펠릭스 ㅊㅋ드려요!!!!!!!!!!!!!!!!!!!!11좋은 게 나오실거에요 분명!!!!!!!

294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1:48:45

소년은 지금 제 눈앞에 펼쳐지는 히노키의 기행이 진실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소년은 히노키의 양어깨를 잡고 힘을 줘서 의자에 앉히려고 하다가 낡은 양피지를 꺼내는 히노키의 행동을 바라봤다.

소년은 침묵했다. 히노키의 알수없는 말에 양피지 위에 떠오르는 것들- 히노키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점들- 을 봤지만 이걸 못본척해야하는가, 고민했다.

저게 뭐지? 왠지 현주 누님에게 물어보면 알지 않을까하는 고민도 같이 하며 소년은 양피지를 바라봤다.

일단 이거.. 불법아닌가.

"요루구모씨, 아무래도 음료수 기운이 사라질때까지 기숙사로 가계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깨고 나서 후회하지 마십시오."

지금 계속 그랬다간 곤란하다는 말을 하며 소년은 히노키가 가리키는 양피지를 제 스스로에게 보지 못했다는 말을 하며 눈을 가려버렸다.

29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50:30

(현호는 못본척을 택했다)

>>293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아무말) 네 대형견 좋아합니다!!!(수줍(대체 북실북실한 털 좋아요!!!!! 대형견 특유의 댕댕이스러움 사랑스럽습니다!!!!

296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1:52:08

일상,.,.,.구합니다,.,.,.선레는 안써주셔도 괜찮습니다 >>289 가 ㅈ제 선레입니다
핫쒸 왜이렇게 손이떨리죠진자;;;;;;;;;;;;;;타이레놀 한번더 먹고올까봐요ㅠ__ㅠ아놥

297 아우프가베-행복에 취해버렸음! (1046266E+5)

2018-01-03 (水) 01:53:48

그래, 독특한 진줏빛의 음료를 들이킨게 잘못이었지. 지금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눈만 느즈막히 끔뻑일 뿐이었다. 간질간질 올라오는 행복감에 혼자 히죽이니 어느 순간 주변 기숙사생들의 표정이 굳어버렸지만 뭐 어떠한가. 이 표정을 봄에도 행복해지는데.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지. 안 그래?"

옆에서 딱 잡혀버린 희생양(아님)은 그렇지, 응.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상황을 파훼할 생각만 하기 바빴고. 가베의 흐리멍덩한 눈이 상대를 향했고, 상대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 바르작대다 눈을 살짝 들고 눈꼬리를 휘어 웃었다.

"네가 곁에 있어서 기쁘다."

정말 기쁘다. 새어나오는 웃음소리 사이로 그의 볼가가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이대로 잠들면 모든게 사라져버릴까 무서워. 그러니까 내가 잠들지 못하기 잠시만 내 곁에 있어주지 않을래?"

저기, 아우프가베. 당황한 상대는 두 손을 들며 그를 떼어놓으려 했지만 가베는 실망한 눈으로 슬픈 표정을 그려냈다.

"세이라고 불러주면 떨어져줄게."

아무나 나 좀 살려줘!! 처절한 생존욕구를 담은 목소리가 연회장을 울렸다.

298 아우프가베-행복에 취해버렸음! (1046266E+5)

2018-01-03 (水) 01:54:42

꺄아아 오타가!!
잠들지 못하게야!! 쿼티 나쁘다 쿼티 나빠아아악 (눈물

299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1:55:47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저뜬금없는 고백을 받은 친구에게 애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제 몸이 세개쯤 되야 가베와 영이를 차지할텐데요(뭐래

300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1:57:59

지도에는 다양한 장소들이 있었다. 저가 아는 장소들부터 저는 전혀 모르는 장소들까지.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가는지도 다 보였다. 와, 거의 만능지도 아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헤실헤실 웃어댔다.

“음, 그런가요...?”

하긴, 이런 상태로 동화학원의 비밀장소들을 탐방하면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았다. 탐방은 제정신일 때 하고싶었다. 그래야 제대로 장소들을 외울 수 있으니깐.

“그럼 기숙사로 돌아가야겠네요~”

그렇게 말하면서 의자에서 일어났다. 아직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고보니 2시간 후에는 이 기분도 끝나는건가. 아쉽네.

30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01:27

헛 가베 효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완전 고백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차린 뒤의 가베에게 리스펙'___'bbbbbbbbb
아근데 빨갛게 볼 붉힌 가베라니 뭔가 귀엽네요,.,.,.쓰다듬고 싶다@@@(뜬금)(가베:?????)

>>295 우주의 섭리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22)
후 대형견 댕댕미 진짜 끝내주죠,.,.,.물론 저는 무서워서 못기르겠지만요! 기르는것만입니다 그냥 보는건 괜찮아요'@@@@@@@@

302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2:02:25

"모셔다드리는게 좋겠습니까?"

소년은 내심 히노키가 거절해주길 바랬다. 정중한 물음이였지만 소년은 연회장밖에서 친구녀석들을 만나 놀림거리가 되는건 사양이다.(이미 소년은 개를 비롯한 모든 상황에서 놀림거리가 됐었다)

저 비밀지도를 어째야하나. 소년은 고민했지만 히노키가 알아서 하겠지란 걸로 고민을 마무리짓는다.

"두시간정도만 다른곳에 계셔도 될것같습니다. 지금 모습을 보면, 꽤 곤란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소년은 비밀지도에서 시선을 떼고 간신히 외면하면서 조용히 중얼거렸다. 억지로 시선을 붙든다. 저건 불법이다. 위험하다.

303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2:03:43

>>291 야호 다행이네요 그럼 원플은 빠이빠이!!!!! ^∇^


헉ㄱ 괴애애애애앵장한 업적같은 것도 다 그런 뜻이 있었던 건가오...!!! 오오오오 심오하다 이가 사람들!!!

엫 맞다 머글 사회에서 운영한다길래 머글 사회의 머글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 말았네요 갸으아악(머리깸
맞아요 순수혈통이라는 부분도 유심하게 보고 있으면서도 기본적인 생각은 위에 써놨던 헉ㄱ 쟤가 걔임? 데 단하다 근데 가까이 지내기에는 좀 무서운데;;;; 정도가 되겠네요!!!!

어머니는 본인이 가문에 있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실 뿐, 유명한 가문들의 이야기는 종종 들려주시곤 했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복합적인 감정 탓에 다소 간략하게 설명하셨을 거예요. 정말 유서 깊은 집안, 굉장한 재력, 그런 식으로 간단하게(이것만으로도 굉장해서 별로 그런 느낌은 안 든다 헐ㄹ) 말하는 식으로?

그래서 이야기를 더 제대로 듣고 자란 다른 사람들보다는 아는 게 적지만 소문으로 들려오는 이야기같은 방법으로 더 알아갈 수도 있겠네요. 정리하자면 잘 알지는 못해도 뭔가 대단하고 굉장한 집안이라는 건 알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


입학 후에 어떻게 만나는지는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ㄹ지...(흐릿ㅅ
세연이는 평소에 어디에 있는 편인가요???

304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05:00

갱신합니다! 치킨 너무너무 맛있는데 어카죠ㅠ

30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05:18

막레로생각해주세요!!!! 노-잼 현호랑 돌리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히노키주.

어휴 현호 노잼이네요 성격 어쩔거야....;;;;;(현호:뭔......;;;;;)

>>301 네 우주의 섭리, 운명! 그것은 바로 !!!!(미쳐감) 대형견들이 착한데 확실히 보면 무섭죠.. (대형견쓰다듬고나면 재채기하는사람)

306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2:09:21

“으음? 아니아니, 괜찮아. 응...갠차나...”

너무 즐거워서 저도 모르게 혀가 꼬였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꼬인 혀를 풀어주기 위해 발음 연습을 했다.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스세소 ABCDEFG... 됐다. 이제 혀가 꼬이지 않을거다. 아마도.

그러고 보니 지도를 꺼내놓고 있었네. 마법을 해제하고 주머니를 품속에 도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이번엔 주머니에서 알을 꺼내며 말했다.

“우쭈쭈쭈, 우리 애기- 이제 집(?)으로 들어갈까요~?”

명백히 말하자면 집이 아니라 방이지만 여느때보다 더 실실 웃으며 알을 향해 말했다. 알은 대답할 리가 없는데도 말이다.

“아, 그렇지요. 이런 모습은 좀 그러니깐 기숙사 가야겠지요...”

307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2:12:09

이건 농담이지만, 오팔아이의 패시브는 정신방어일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츠카사와의 혐관에 가까운 플래그도 오해와 현무
기숙사 까는 데에서 비롯된 조금 큰 부딪침일 뿐이지 사과만 한다면 아 그래요. 라고 용서할 애라서요.. 세연이는..

자주 가는 곳이라면 도서관, 북쪽 숲 입구즈음, 외곽..정도겠네요.

308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2:13:03

어서와요 츠카사주!

아 그러고보니 벌써 2시간 지났..

.dice 1 8. = 8

309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2:14:22

>>290 깔깔ㄹ 사이카는 청룡이니까 이 정도 장난은 쳐도 되는 거 아닌가요????(대체

엗 귀찮아하다뇨 착각임미다 그렇지 사이카???


사이카:(꾸깃ㅅ)
(현호 앞에 양갈래 머리를ㄹ 한 마네킹을 쌓는다)(???)


>>293 후 맞아요 잘생긴 여캐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저도 본 적은 없는데 변깃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아하게 마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야호 축하 고마워요!!!!!!


>>2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고백이잖아요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짱 스윗하다 대사 대체 뭔데요 설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그런 하렘킹을 위해

플라나
리아분
열빔을
드리겟
습니다


(플라나리아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히노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애기라니 진짜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ㅇ에 히노키 따뜻한 방에 눕혀놓고 맛있는 거 먹여주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츠카사주도 어서와요!!!!!

310 현호 - 요루구모 히노키 (0192654E+5)

2018-01-03 (水) 02:14:42

소년은 침묵을 택했다. 저런 모습이 됐다고 놀릴 성격도 못되고 또 맞장구를 치면서 같이 박자를 맞출 성격도 안됐다. 아주 미약하게 소년은 히노키의 늘어지는 반말을 듣고 눈을 가늘게 뜰 뿐이였다.

사람이 음료수 하나로 저런 모습이라니. 꽤 생소한 느낌이기에 소년은 꽤 오랫동안 눈을 가늘게 뜨고 있었다. 반말이라. 소년은 평생 못할 일이다.

"조심해서 들어가십시오. 바래다 드리지는 못할것같아 죄송합니다."

소년은 히노키가 알을 꺼내서 하는 행동과 말을 듣고 진지하게 시선을 돌려 외면했다. 절실히 느끼는거지만 제 성격은 정말 재미가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다.

311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16:37

츠카사주 치킨은 진리입니다. 드세요! 어서오세요.

큰일이에요 현호 너어무 노잼이다.....(현호:이런 오너가..?)(외면) 무슨 빔이에요 사이카주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312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18:14

다들 안녕요! 제가 이번에도 펠릭스 펠리시스를 뽑아보겠습니다~~

.dice 1 8. = 2

313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18:28

접었다 진짜

314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19:05

츠카사주 어서오시고 위추드립니다ㅠㅠ

31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19:50

츠가사의 위에 애도를......(흐릿

316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20:37

아니 솔직히 저 진짜 6 뜰줄 알았거든요? 자존감 낮아졌어요;;;; 당분간 쭈글쭈글하게 있겠숩니다

317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2:20:54

츠카사의 위에 애도를..

318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2:21:35

“네네, 이제 들어가볼게요-”

이대로 계속 있다간 알이 찬바람에 식어버릴지도 몰랐다. 그건 저가 용납못하지. 주머니에 알을 넣을수도 있었지만 저는 지금 그런 것이 생각나지가 않았다. 손으로 열을 전달할 것처럼 알을 감싸쥐었다.

“그럼 나중에 봐요~”

차마 알을 놓지는 못하겠는지 알을 쥔 상태로 양 손을 들고서 흔들며 웃었다. 그리고 제 기숙사로 서둘러 향하기 시작했다.

“아, 맞다. 아스타가 어디있지...”

그렇게 중얼거리자마자 아스타는 제 망토모자 안에서 나와 어깨로 기어올라왔다. 아, 다행이다. 거기 있었구나. 아스타의 존재까지 확인한 저는 다시 기숙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 이쯤에서 마무리할까요?

31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21:58

.dice 1 8. = 6
이쯤에서 저도 다시

320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2:22:08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는 저런... 츠카사의 위장에 애도를...

32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22:15

????????????????????????????????????????????????????????????????????????????????????????

322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2:22:30

저도 다시 돌려볼까요!

.dice 1 8. = 5

323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22:36

헉 영주 6이 떠버리시다니....!

324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22:55

히노키주도 안녕요!

325 히노키 - 현호 (1230365E+5)

2018-01-03 (水) 02:23:10

이야 찰랑찰랑 모발빔이다!!(???)

영주 펠릭스 펠리시스 걸리셨네요..!

326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2:24:01

>>311 맞으면 두갈래 세갈래로 분열돼서 혼란과 하렘을 얻을 수 있게 되는 유용한 빔이랍니다~~~~~^∇^(대체


>>307 오오 세연이 대인배....

((((헉ㄱ 어뜨카지 완벽하게 겹치는 동선이 없다))))

악ㄱ구아아악ㄱ 죄송함다 어떻게 만나야할지 생각ㄱ이 안나네요....!!!!새벽이라서 그런가!!
갸아악ㄱ 제가 이제 눈ㄴ이 아파서 타자를ㄹ 더 못 치겟네요....흑ㄱ 죄송함다 세연ㄴ주 나중에 다시 얘기할 수 있을까오????

327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24:13

수고하셨어요 히노키주. 맙소사 현호노잼데스.. 죄송해요 넝수 노잼이여서....(머리박)

영줔ㅋㅋㅋㅋㄲㅋㅋ또 6번이....!!!!!!!축하드려요!!!!!!

328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25:16

일상끝나니 또 돌릴시간이.... 이번에도 꿀잼 부탁해요! 다갓님!!!!

.dice 1 8. = 2

329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2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26:07

현호가 라푼젤과 인연이 깊습니다ㅋㅋㅋㅋㄲㅋㅋㄲㅋ(폭소)

앗 사이카주 그 빔좀 파실래요?(밀거래현장) 몇갈레온에 파실래요?

33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26:11

최고다 다이스!!!!!!!!!!!!!!!!!!!!!!!!!!!!@@@

332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02:26:45

네엡..나중애.. 다시 이야기해요..(잘 수 있으면 좋을 듯하다)

음.. 사이카가 자주 다니는 곳은 어디려나요..? 나중에 대답해 주신다면.. 조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잘자요..

333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26:48

라푼젤과 무지개토에...인연이 깊군요(현호:웨에엑))

334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27:38

세연주 잘자요.

영주짤ㅋㅋㅋㅋㅋ선택이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빵터짐

335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29:06

>>325 않이저진짜ㄹㅇ루 펠릭스 펠리시스가 떠버릴줄은 몰랐다니까요 억떡계 이럴수가있지진자;;;;;;;;;와 결과 실화냐;;;;;;;;;;;;;;;;;;;
핫 것보다 히노키 라푼젤이냐구요!!! 장발남 최고입니다 크으으ㅇ__ㅇbbbbbbbbbbbbbbb
>>328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안이근데 현호 무지개토냐구요ㅠ___ㅠ......눈물나네요진짜 현호 목에 리스펙,.,.,.

336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2:31:40

세연주 잘가요!
저도 자러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337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02:31:57

.dice 1 8. = 5

338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32:19

>>332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ㅇ___<@@@@@@@@@@@@@@@@@@@@@

339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02:32:24

>>330 물물교환으로 팝니다^^^^ 현호 레어 사진 전집 아니면 안받아요~~~~^∇^(????


>>332 엗 세연주 못 주므세요...???,(동ㅇ공


음....원체 잘 나가지를 않아서 교실, 복도, 연회장, 기숙사 휴게실 같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장소나 손쉽게 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니면 잘 다니지 않을ㄹ 것 같네요.....



야호 안녕히계세요 모두 굿밤ㅁ!!!!

340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33:00

세연주 잘가요~

이거 제가 진지하게 분석해본 결과 2랑 5가 좀 잘뜨는 거 같아요 ;;빼박팩트

341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33:08

후 라푼젤과 무지개토가 몇번인지...ㅋㅋㄲㅋㅋㅋㅋㄲㄱ(현호:부웨에엙) (빵터짐)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꿀잼요소잖아요?ㄱㅋㄲㅋㅋ(현호:저게 오네라...뉘...웨에엑)

342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34:18

>>339 기다려보세요ㅋㅋㅋㅋㅋㄱㄲㅋ제가 현호 어머니랑 거래좀 트고ㅋㅋㅋㅋㅋㅋ 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

34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35:39

사이카주 안녕히 가시구 좋은 밤 되세요'♡~!!~!~!@!!@@!@!@@@@@@@

>>337 헉 지애 라푼젤이냐구요ㅇ____ㅇ!!!!!!!!!!!! 완전 예쁘겠다 와 와와와;;;;;;;;;;;
>>340 후 이거레알 반박불가 빼박팩트 버벌진트인 부분입니다ㅠ____ㅠ 싸우자 무지개토,.,.,.,.,.

344 츠카사주 (4290302E+4)

2018-01-03 (水) 02:37:21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급식체 쓰시는 영주 너무너무 귀여운 부분 인정하는 각?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카주 굿밤보내세용~

34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38:04

사이카주 굿밤 즐밤!!!!(미쳐감)

2번 5번 나오는거 팩트....(흐릿)

346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39:01

영이 댕댕이 사진 찍어야하는데!!!!!(현호:졸리시잖...웨에엑) 흑흑... 일상돌리면 기절할거같아서 무리라니요(벽뿌숨)

347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43:31

>>346 이분 진심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곧있으면 새벽세시네요ㅠ___ㅠ........일상 구하기엔 너무늦어버렸네요 핫쒸 너무슬퍼요진짜ㅇ__"ㅇ

>>344 후 급식체의 킹께서 그런 말을 하시면 ㅈㅔ가 어떻게 됩니까,.,.,.,.어제 정말 강렬하셨던분이ㅋ.@@@@@@@@@@@@@@@@

348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49:53

>>347 저어는 언제나 진심!!!!(찡긋) ㅋㅋㅋㅋㅋ대댕이 찍고싶은뎈ㅋㄲㅋ벌써 세시에요....(아련) 그리고 현호 성격으로 우웨엑하면서 영이한테 추태보이는건 불가(현호:웨에엑)

34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2:51:47

>>348 아맞아요 현호 지금 무지개토 당첨된 상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요 진짜 다시 한번 현호 목에 리스펙,.,.,.ㅠ__ㅠb

350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2:55:19

무지개토가 멈출때까지 현호는 기숙사로 도주(흐릿) 우웨엑하고 무지개토하는 현호를 사하는 눈동그랗게 뜨고 보다가 하앜거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ㅋㅋㅋ진짴ㅋㅋㅋㅋ무지개토랑 라푼젤에 연이 깊어욬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ㄱㄱ몇번째야 이게ㅋㅋㅋㅋ

35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3:14:47

헛 관계란 정리하고 있었는데 주작 신입분 새로 오셨네요ㅇ___ㅇ!!!!!!!!!!

>>350 다갓이 라푼젤이랑 무지개를 유독 격하게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진짜 이건 설명 불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엠마누엘주 (6564153E+5)

2018-01-03 (水) 03:21:03

안녕하세요~ 신입이에영 ^^

353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3:21:23

앗 그러게요!!! 오홍... 주작!!!(반갑)


이거슨 다갓의횡포다!!!!!!!!!!!!!! 이게 아니면 정말 답이 없어요!!!!(왈칵) 아니면 현호가 노쟁이라 꿀잼좀 먹이라고 그런걸수도... (대체

관계란 정리하다가 누구누구랑 했는지 기억이 날아갔
ㅏ....(아무래도 눈치보면서 써야겠다)

354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3:21:59

오우 미리 어서오세요 선배님!!!!!!!!!!!(붕붕)

355 엠마누엘주 (6564153E+5)

2018-01-03 (水) 03:22:14

사실 이름을 좀 수정햇는데 잘못 복붙해서 급히 수정좀 하고오겓읍니다...ㅜㅜ

356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3:28:15

헉 신입분이다!!!!!!!!!!!!!!!(붕방) 반가워요 위르겐주!

357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03:28:50

>>356

환영 감사해영...조는 그럼 자러갈텐데 늦은밤인데 영주도 숙면에 드심이!

358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3:32:17

위르겐주 어서오시구 안녕히 주무세요!!!!


우웨에엑 하다가 사하의 어디서 이상한걸 먹고왔냐는 뜻이 내포된 솜방망이를 맞으며 현호가 변기를 붙드는 새벽 3시 32분.

359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7:45:01

아침을 여는 모닝 다이스!
.dice 1 8. = 2

360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7:45:54

아아 이렇게 된 이상 스레를 무지개로 가득 채워버려야만 해

361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7:48:20

두시간 무지개로 장식한 현호가 고통받을시간!

.dice 1 8. = 5

362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7:51:07

현호주 안녕하세요! 아... 안 주무세요...?!

36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7:54:20

굳모닝 .dice 1 8. = 6 ^♡<<<<

364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7:57:24

영주 좋은 아침! 팰릭스 축하드려요♡"♡

365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7:57:49

아니잠이 확깨네요진짜 ㅈ ㅓ 아니저 ㅇㅣ거돌리기전ㅇ에도 6번나온거로 기억하는데 와 진ㄴ찌 할말이안나옵니다 이거실화냐????????????????????????????????????????Is it true????????????????????????????????????????

366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8:01:16

>>364 이나주 안뇽하세요 와;;;;;;;;;; 와;;;;;;;;;;;; 보고도 안믿기네요 짖ㅉㅏ;;;;;;;;;

367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8:16:49

자고 일어났습니다(해맑) 근데.. 영주가 핵쓰시는듯.....;;;;;연속 두번 펠릭스 실환가요.....;;;;;;와 영주 핵쓰시네....;;;;;

368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8:26:05

>>367 안이진짜 에임핵을 써도 2연속은 너무 미춰버리는 결과아닙니까??????????핫쒸ㅇ___"ㅇ;;;;;;;;;;; 어떡하죠진짜 ㅈㅓ 이번주 운 다이스에 다 쓴거같아요 어쩜좋아@@@@@@@@@@@

369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08:29:54

>>368 와 두번연속 펠릭스 나오신 분의 말 오지고지리고렛잇고하네요 그것은 변명! 거짓말! (미쳐감)

큰일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시간 잔 여파가 너무심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영주 다이스 운 다쓰신듯..?

37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8:36:31

와 세시간? 쯤 잔것같은데 전혀 잠이 안옵니다지금 다이스돌치고 잠 다깨버렸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오져버리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9 4시간 진짜입니까ㅇ__ㅠ현호주,.,.(측은)(토닥)
힝 변명아니에요 이건 우연....우연의 일치일거에요 그럴거에요아마ㅠ8ㅠ!!!!

371 현호주 ◆8OTQh61X72 (1258401E+4)

2018-01-03 (水) 08:39:11

큰일났어요ㅋㅋㅋㅋㅋㅋ저 지금 손가락이 제맘대로 안움직여욬ㅋㅋㅋㅋ실환가ㅋㅋㅋㅋㅋㅋㄲㄱ(빵터짐) 아아니 영주 세시간 실화세요? 괜찮아요?(같이 다독임)

37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8:43:33

>>371 오타가 그냥 나가는걸 보니 제 손도 멀쩡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ㅠ__ㅠ.....아침이나 얼른 먹구 정신차려야겠네요! 베이컨구워야징@@
덜 자구 일어나면 손이 맘대루 안움직이는건 만국공통인가봐요진짜 ㅎ,,,,,,,

373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8:46:10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 미친듯이 나는거 실화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키보드를 두드리는지 키보드가 나를 두드리는지 아니면 세상이 나를 두드리는지..(아무말대단치) 즈어어는 커피나 먹고 정신좀 챙겨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 막나가는 게 되게 걱정스럽네요... 이러면 안돼...

엗.. 영주 베이컨 맛있겠다에요... (침흘림)

37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8:46:14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 미친듯이 나는거 실화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키보드를 두드리는지 키보드가 나를 두드리는지 아니면 세상이 나를 두드리는지..(아무말대단치) 즈어어는 커피나 먹고 정신좀 챙겨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 막나가는 게 되게 걱정스럽네요... 이러면 안돼...

엗.. 영주 베이컨 맛있겠다에요... (침흘림)

375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9:0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의 모두들ㄹ이 제정신이 아냐...!(3시간 30분 잔 사람)(ㅈㅜㄱ여...줘...)

376 제인주 (1863769E+5)

2018-01-03 (水) 09:16:09

아얻덕하 조 나가기싫타 8ㅁ8 여러분 이따봅세-

377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9:24:39

제인주 안녕히 가세요!

37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9:31:58

아까전까지 시달린 현호의 기분이 지금 제 기분이에요. 우에에에에엑 !

제인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이따가 뵈요!!!!

>>375 일단 저부터 죽여주세요.....................

37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9:32:01

아까전까지 시달린 현호의 기분이 지금 제 기분이에요. 우에에에에엑 !

제인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이따가 뵈요!!!!

>>375 일단 저부터 죽여주세요.....................

38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9:38:07

간단히 아침 때우고 영주 리갱합니다'♡// 베이컨좋아욤
>>379 현호주,.,.,.현실 무지개토는 안되요(토닥토닥)
>>376 제인주 어서오시구 이따 뵈요!!@@@@@@@@@@@@
>>375 ㅠ__ㅜ 이게다 잠때문이에요 잠을 제대로 못잤엉ㅠ....

38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9:40:24

>>380 베이컨 마이게따...... (미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죽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요 며칠 계속 4시간 남짓 잤더니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스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9:41:30

>>380 주........ㄱ........여..........주......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이컨 마이게따..... (미쳐감) 요 며칠 계속 4시간 왔다갔다하면서 자니까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9:46:27

>>380 ㅜㅜ 다들 잘 주무셔야되는데! 하는 수 없지... 이나주의 마취침을 받고 모두들 주무시죠!(불법)

저도 자고싶지만... 할 일이 왜 이렇게 많은거람88ㅅ88

.dice 1 8. = 7

38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09:4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세상에..... 두번 올라가는 거 뭐죠... (수치사(와장창

385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09:47:52

안ㄴ돼애에ㅔㅔㅇ 행복한 꿈은 레더들이 꿔야한단마랴...!

38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09:50:13

갱신합니다! 으아아 여러분 모두 행복한 꿈을 꾸셔야 하는데...(토닥) 정산 밀린 게 있는지 확인해야겠군요... 일단 컴퓨터를..(꾸물)

387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9:52:41

>>386 레주 어서오세욤! ㅈㅔ가 좀 지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영이가 2연속 펠릭스 펠리시스가 나와버렸어요;;;;;어쩌면좋죠;;;;;;;;

>>384 카드포스트 잘못이라고 생각합시다ㅠ__ㅠ...괜찮아요! 스레더즈때도 종종 이런 일 많았어욤@@
>>383 어엌 힘이빠.,.,.진다,.,.(잠듬)

388 이름 없음 (010182E+55)

2018-01-03 (水) 09:53:38

우와 레주 어서오세요!!!!!!!!!! 영주 핵 쓰셔서 펠릭스 두번 걸리셨어요.... (흐릿)

38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09:54:40

안이 핵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진짜 어쩌다 이 결과가 나와버렸는지 모르게쒀요 하쒸 어떻게 이럴수가있지진짜ㅇ__"ㅇ????

390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09:57:48

모두 반가워요!!XD

>>387 진짜요?? 와아아 영주와 영이가 정말로 펠릭스펠리시스의 축복을 받은 모양이네요:D


금방 정산해드릴게요! 이전 판과 함께 지금판을 정주행을 해야 해서 정산에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려욥:3!!

391 이름 없음 (010182E+55)

2018-01-03 (水) 09:57:53

>>383 앗.. 이나주 감사합.............. (잠듬)

39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0:01:56

아 이불 너무 따신데 잠이 안와요,.,.잠 다깨버렸어ㅠ.ㅠ
>>390 꺄 감사합니다<;333333333 천천히 기다릴게요!

393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10:03:01

레주 어서오세요! 다이스 업자를 매수하고 2번 연속 6을 띄운 영주를 잡아가세요!(선동과 날조)

후후... 드디어 모두가 나의 함정에 걸려들었나! 드디어 이 스레를 정복할 시기가 되어따!

39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0:04:52

>>393 후후, 훼이크였습니다.. (붙잡고 늘어짐) 마취침이 안통하다니............. (좀비

395 유백향 (0073554E+4)

2018-01-03 (水) 10:07:01

.dice 1 8. = 1
갱신과 함께하는 다이스

396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10:07:32

백향주 어서오세요!

>>394 으아ㅏ아아ㅏ아ㅏ아아ㅏ 마늘! 마늘과 십자가가 필요해!(???)

397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0:08:17

ㅁ자믜 세계메 몬것믈 뫈몀매묘 백먐주(???)

398 유백향 (0391741E+5)

2018-01-03 (水) 10:12:30

갸마맘! ㅁ자믜 세계라니 미럴수가!

399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0:13:26

백향
.dice 1 6. = 5

츠카사
.dice 1 6. = 3

제인
.dice 1 6. = 1

사이카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400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0:14:49

((결과에 동공지진하는 레주)) 모두 대단해양!!


그리고 백향주 어서와요:)

401 현호주 ◆8OTQh61X72 (9665805E+5)

2018-01-03 (水) 10:20:02

백향주 어서솨요(붕붕

402 츠카사주 (8522059E+5)

2018-01-03 (水) 10:26:26

밍나 조은아침! 하, 영주 전지전능 하느님핵 쓰지 말라니까;; 자꾸 쓰시네요 ;;;

403 현호주 ◆8OTQh61X72 (9665805E+5)

2018-01-03 (水) 10:27:33

ㅋㅋㅋㅋㅋㅋㅋ다들 영주의 두번연속 나온걸 보고 핵이야기 나오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주 어서와요!!!!


오타 안내려고 지그시 보니까 눈아프다.......

404 츠카사주 (8522059E+5)

2018-01-03 (水) 10:28:14

아니 현호주 안줌세요? 보면 항상 계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현호주 ◆8OTQh61X72 (9665805E+5)

2018-01-03 (水) 10:29:29

아니 여러분 오해십니다...... 현호주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날 뿐이에요!!!!(탕탕) 요며칠 네시간 남짓 잤지만요!!!!!

406 현호주 ◆8OTQh61X72 (9665805E+5)

2018-01-03 (水) 10:30:01

새벽 다섯시에 자고 아홉시 열시에 일어날 뿐!!!!!!!

407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0:37:43

모두 어서오세요:D


그리고 저는 또 날려벌였습니다... 새로고침은.. 적입니다. 적..(흐릿)

408 현호주 ◆8OTQh61X72 (9665805E+5)

2018-01-03 (水) 10:38:55

맙소사..... 무의식 새로고침을 뿌수러가겠습니다(토닥

409 그대들에게 행운 있으리!◆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1:11:02

[백향]

똑.. 똑....

어디선가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저 멀리서 거대하고 까만 형체가 천천히 백향에게로 다가갑니다. 그것은 유령처럼 뒤가 비쳐 보입니다.
커다랗고 까만 거북이네요. 꼬리가 두 갈래로 나뉘어져서 뱀 머리로 이뤄져있어요. 뱀 머리는 서로 샥샥 소리를 냅니다.

거북이가 다가올 때마다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지만, 그것은 곧 사라져버렸습니다. 거북이는 큰 눈망울로 백향을 가만히 응시했고, 뱀 머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던 중 뱀 머리 하나가 백향에게 검은색 주머니를 툭, 건넸습니다.

제법 묵직해서 받아들고 고개를 들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주머니를 열어볼까요?

갈레온이 그득합니다.


!!! 축하합니다!!! 백향은 500갈레온을 받았습니다!!! !!!!
!!!! 현무가 백향을 주시합니다!!!!





[츠카사]


' 나의 술을 받아랏!! '

다그닥 소리를 내며, 켄타로우스 한 마리? 한 명이 유령들에게 술을 건넵니다. 검게 그을린 그는 천문학 교수님이신 '멜렉' 교수님이십니다. 2학년 때 뵌 적이 있을거에요. 평소에는 조용해서 입학식에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가, 어째서 모습을 드러냈느냐면...

글쎄요? 술에 취해서이지 않을까요?


' 응? 사기노미야 가의 어린 마법사로구나 - '

멜렉 교수님은 씩 웃으시며 츠카사에게로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곤 벌겋게 취한 얼굴로 그는 고개를 천천히 기울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멜렉. 하늘의 움직임이 그러했어요.

' 자네가 백호 기숙사였던가.... '

제법 진지한 어투로 말하던 그는 츠카사를 빤히 보고는 머리를 헝클이듯 쓰다듬었습니다.

' 지금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구나. 신년이기도 하니.... 백호 기숙사에 기숙사 점수 50점을 추가하지. 교수의 술주정을 받아주었다, 정도면 될거다.'

머리를 헝클여뜨린 멜렉 교수님은 그대로 어디론가 다그닥 다그닥 소리를 내며 가버리셨습니다. 어디로 가셨는지는... 아마, 별을 보러 가지 않으셨을까요?


!!! 축하합니다!!! 백호 기숙사에 50점이 추가되었습니다 !!!




410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1:11:23

흐윽.. 흐으으윽... ;ㅉ;

411 현호주 ◆8OTQh61X72 (1258401E+4)

2018-01-03 (水) 11:19:57

잠깐... 혹시 또 날리셨어요...?

41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31:53

레주 힘내세요,.,.,.,.

413 이나주 (1901625E+5)

2018-01-03 (水) 11:35:14

으아아 레주;ㅅ; 너무 자주 날리신다 싶으면 메모장이나 다른 프로그램에 쓰고 옮기는 방법은 어떠신가요;;;ㅅ;;;!!

414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1:37:52

.dice 1 8. = 4

다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잠은 제때제때 잘 자야합니다.. 잠 제대로 못 자면 몸이 퓨즈를 끊어서 기절해요..(아침에 이건 잠이 아니라 기절이라면서 물 뒤집어쓰고 추위에 덜덜 떠는 닝겐이 올림)

415 이나주 (1776821E+5)

2018-01-03 (水) 11:40:24

세연주 안녕하세요! 으어어어어 우리 스레엔 왜 이리 좀비가 많은 거람;ㅁ; 푸린...! 푸린이 필요하다...!

.dice 1 8. = 2

416 이나주 (1776821E+5)

2018-01-03 (水) 11:41:31

무지개색 총공격이다아아앗

417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1:43:06

[제인]

' 시제인 학생? '

어디선가 조금 메마른 것 같은 억양의 톤이 들립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비녀로 머리를 쪽 진 마리아 교감 선생님은 제인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괜히 긴장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교감 선생님이시잖아요? 무엇보다, 지금 기숙사의 임시 사감 선생님이십니다. 교수님은 천천히 제인에게로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 이걸 받도록 하려무나 '

교감 선생님은 손에서 하얀 호랑이 씰링이 붙은 하얀 봉투를 내미셨습니다.

' 비밀로 주는 용돈이란다 '

신년이니까 주는 용돈이기도 했죠. 아무튼, 교감선생님은 그것을 건네고 가버리셨습니다. 봉투를 열어볼까요? 갈레온이 두둑합니다.

!!! 축하합니다!!!! 제인은 100갈레온을 손에 얻었습니다!!! !!!!!




//남은 정산은 점심 먹고 할게요!!!XD 모두 맛점하세요!!!

418 아우프가베 (7348269E+5)

2018-01-03 (水) 11:44:20

잠깐 갱신하고 갈겡! :3
.dice 1 8. = 3

41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44:21

세연주 안녕하세요>♡////!!!!! 진짜 잠은 제때제때 자둬야하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제대로 안자면 좀비가 되요 저처럼(브웨에엑)

헛 것보다 2시간 넘게 지났네욤 돌려돌려@~~~~@
.dice 1 8. = 6

42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44:56

????????????????????????????????????????????????????????????????????????????????????????????????????????????????????????????????????????????????????????????????????????????????????????????????????????????????????????????

421 이나주 (7612852E+5)

2018-01-03 (水) 11:45:21

점심 맛있게 드세요 레주!!! ! ! ! 이나주는 2시정도
돼야 첫 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흐릿

422 이나주 (5469445E+5)

2018-01-03 (水) 11:47:00

가베주 안녕하세요!

히이익 영주! 이제 자백하시죠!! ! !

42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48:30

>>417 헛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레주!! 저는 딱히 밥이 안땡겨서 그냥 사과로 때우려구요poo poo
>>418 헛 가베주 어서오세요!!

424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49:22

>>422 안이 저는 결코 핵을 쓴 적이 없습니다,.,.이게 무슨 일이죠 도대체,.,.?????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는 계시인가??????????????(대체)

42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1:49:28

맙소사........... 영주...? (동공지진) 진짜 핵쓰시지 마시라니까요...'ㅁ'

와 이분;;;;;; 핵 진짜;;;;;;;;;;;;;;;;;;;;;;

2시간 지난거 같네요....

.dice 1 8. = 3

42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1:51:46

고오마압슴므드..... 드긋...늠....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멍뭉이라니... 굉장히 오랜만이군요.. 저걸 제가 처음에 걸린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기분탓인가요..?

427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53:27

>>425 않이진짜 저도 신기합니다 6이.....3개나.....영이 흑화 각인가요 이건.....??????? 대체 왜 하필 6이 3연속인거죠 왜하필 6이야 왜@@@@@(대체)
후 ㅈㅓ는 결코 핵을 쓴 적이 없습니다,.,.전 결백해요,.,.,.

428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1:54:59

헛 멈뭄미다!!!@@ 이제 하운드 현호 또 볼수있는건가요??????꺅 신나부러'♡*//////

42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1:55:16

>>427 (지그으읏) 그렇지 않고서야 연속 삼판이 6이 나올리가 없잖아요 영주!!!!!!! 얼른 자백하세요!!(?) (아우말)

43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1:56:41

네, 겁나 늘씬하고 잘빠진 검은색의 하운드를 볼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여자아이들 허리쯤 오는 크기겠네요... 잠시만... 현호의 혼란을 다시..... 써야겠어요.. (씬남(현호:대체..))

431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1:59:19

점심 먹고 나서 선물 아이템을 추가로 수정하고 갱신인데... 오오오오..... 6이 3번 연속... 오늘 꼭 로또 사요 영주!

.dice 1 6. = 2

432 현호 - 연회장에서 (010182E+55)

2018-01-03 (水) 11:59:55

소년은 죽고 싶은 심정이였다. 그러니까, 아침이 되서 식사를 하러 내려왔다가 조심조심해서 물도 마셨다. 조심조심해서 음식도 먹었는데.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불러왔다. 소년은 잠시 연회장 의자에 앉아서, 나즈막하게 입을 움직였다.

"으르릉.."

맙소사. 첫번째에 개가 걸리더니, 이제 또 다시 개인가. 소년은 제 손으로 추정되는 앞발을 눈으로 들어올렸다. 고개를 내리니까 바로 바닥이다. 그리고, 손이 있던 자리에는 매우 말랑말랑 검은색 젤리가 돋보이는 짧은 털로 뒤덮힌 앞발이 보였다. 소년은 이 익숙한 털결과 익숙한 으르렁거림이, 첫번째와 같은 종류의 개로 변했을거라고 추정했다. 소년은 앉아있던 의자에서 아주 살짝 뛰어내린 뒤, 몸을 크게 털고는 반듯한 걸음걸이로 구석으로 향했다.

43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2:01:22

>>416 이나 므지개토,.,.이나 목에 리스펙입니다진짜'__Tbb 2시간동안 브웨엑하겠네요 이나ㅠㅡ
>>429 ㅠ___ㅠ저는 절대로 핵을 쓰지 않았어욤.,.,.,

헛 검정하운드+♡!!!!!!!!!!! 예쁘겠다!!!!!!!@@@@ 여자애들 허리정도면 꽤 크네요 현호'♡/ 혼란 기대됩니다!

434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2:02:48

헛 지금 봤습니다 레스 타이밍 넘모 늦어버렸네욤ㅠ__ㅜ 흑 싸우자 모바포스트

43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03:23

(현호 하운드는 구석으로 도피했다)

436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2:10:05

야호 사이카주 갱신임ㅁ미다..... 이제일ㄹ어낫어요 헤...헿ㅎ헤.....^q^

엥ㅇ 그리고 뭐에요 영주 요즘 핵쓰신다고요????? 허 그럴줄은 몰랐네요 저한테도 좀 가르쳐주시죠???(???



.dice 1 8. = 3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437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2:10:27

야호 저도 멈뭄미다..!!!!!!!!!

438 유백향 (0478276E+5)

2018-01-03 (水) 12:14:47

.dice 1 8. = 4
잠깐 졸았다 깨니 두시간이나 흘렀네요. 히이

43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15:06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주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멈뭄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어서오세요!!!

44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16:19

으아니.... 백향주.... 주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졸고 계십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측은

44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2:24:38

>>436 않이언제부터 저 핵잘알된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이건그냥 순전히 우연이에요 우연.....
이모든건 우연이 아니니까
https://youtu.be/MBdVXkSdhwU (아무말)
헉 3번! 멈뭄미사이카 볼수있는거네요! 어예 재밌겠다@~~~@//!!!!!!!
>>438 백향주,.,.졸리면 주무셔야해요,.,.,.ㅠ♡>>

442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2:24:57

안녕하세요 저는 제인주인데 세상ㅇ에영주 3연속 펠릭스라니 실화임가 (멍댕

아아ㅏ아앗사 그리고 돈이군요 앗사(제인:(간만에 느끼는 진정한 기쁨))

443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2:25:48

앗글구 다이스!
.dice 1 8. = 2

444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2:27:12

행복 무지개 무지개 행복 행운 무지개 와 우

445 유백향 (5142909E+5)

2018-01-03 (水) 12:29:07

지금 밖이라 잘 수거 없어요 ㅠㅠ
앗 그리고 돈 받았네요. 500갈레온이당. 예이!

446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2:35:18

>>441???? 무슨소리죠 영주 완전 핵잘알 전문가 아니엇읍니까;;;; 지금 그거 저한테 가르쳐주기 싫어서 그런거죠???? 흥 알겟어요 머 그러면 산업스파이가 돼서 영주 기술을 훔쳐올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안이 dn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방탄 영상ㅇ 왜케 좋아하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앙ㅇ


넨ㄴ네네 그렇슴다!!!!! 사이코기(???) 또는 코기이카(????)를 볼 수 있습니다!!!!!!
흑ㄱ훅ㄱ 저도..... 영이예드.... 영이예드 최고....
하운드현호도 최고.... 포메가베도 최최고....(우-럭


>>442 진정한 기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36:20

엗... 제인주 연속 무지개토 실화인가요...? (측은)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혹시.... 방탄덕후신가...? (아련)



??446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40:12

>>447 >>446

앞에 어디로 실종..?

44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2:45:34

호고곡 제인이 무지개토.....!!!!!!힘쇼입니다진짜ㅠ8/

>>446 안이 제가 진짜핵잘알이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건 운빨입니다 운빨이에요.,.,.,.,.요렇게 계속 6나오다가 언제 1만 주구장창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진짜ㅇ__ㅠ
ㅋㅎ유독 방탄 노래제목이 라임에 맞춰 쓰기 좋은게 많더라구요@@@@@@@@@
>>447 노코멘트하겠습니다ㅇ__<b 마잌마잌번지!

45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46:24

>>449 엗.. 느낌이 오는데... (지긋)

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관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2:54:20

제인쟝 이러다가 위장까지 게워낼기세(아니다) 흐희희 제인쟝은 궁핍한새럼이니가요 돈이 최고시다(므ㅏ)그나저나 여긴 이른시간부터 활발하군요 사스가 동화학원 >♡<

45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55:33

>>451 제인이 식도에 애도를.... (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동화학원분들..... 일단 숙면이 먼저인거 같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험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들 세시간, 세시간반, 네시간밖에 안자는거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2:56:30

>>447 ㅇ∇ㅇ??????


하운드 현호 최~~~~~~고~~~~~~^∇^!!!!!!(와장창


>>449 운빨이라도 세번 겹치면 전문가라고 햇습니다(?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그렇게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저도 방탄 좋아해요^∇^(?????

45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2:57:18

>>453 뭐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가 하운드현호에게 손! 했다가 얼굴 새빨갛게 된걸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운드 현호:컹!)

455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2:58:18

>>452 앗 현호주 울지마시그.. (부둥)

근데에 않이 머시라구요 서너시간밖에 안 줌신다구?????????허곡 사람이 어덯게 그렇게 조금만 잘 수 있조?????????????몸상해요 줌시란말야!!!!!(<<<<이러는 얘도 어제 3시에 잤음)(7시 30분 기상)(그래도 4시간 반은 잤네여 후 대뿌듯)

456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2:59:46

>>451 후 맞아요 이 삭막한 세상에서 버텨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해...!(?????

앗 그러네요 여러분ㄴ 다들 활발하시군요!!!!!!! ^∇^


>>452 맞아요 왜 8∇8 5시간 이상 안 주무시는거야ㅠㅜㅠㅜㅠㅜㅠㅜ 뭐예요 꿀잠 늦잠잔 새럼 저밖에 없어요?????(마취침난ㄴ사

45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0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저 서너시간 자신 분들을 모두 나열할 수 있지만 보호를... (아무말대잔치) 무려 네시간 자고 일어난 건 현호주라 카더라... (헛웃음)

울수 밖에 없잖아요!!!! 제인쟝 식도가 위험해요!!!! (우럭

45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01:49

>>456 이러다가 오늘 현호주는 말그대로 머리대자마자 기절할거 같은 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취침 튕겨냄)

459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3:02:46

세연주: 생각해봤는데. 세연이 넌...코카시안 오브차카랑 캉갈이랑 섞인 게 아닐까..? 늑대보다 더 크고 싸나운.. 무시무시한..
세연: 그 약은 먹고 싶지 않은데요.

460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3:02:50

>>456 ㅋㅋ ㅋ ㅋㅋㅋㅋㅋ넘 인정입니다 돈이 최고시다. . . 그런고로 제인아 그 갈레온 제인주한테 양도할생각업ㅅ니 5배로 불려올게(제인:꺼졍...

그져 안활발한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벌여... ()

461 제인주 (2779082E+5)

2018-01-03 (水) 13:04:53

하아ㅏㅏ앗그러네요 제인쟝 식도염오는거 아니냐며;;;;(제인:(꾸득))

앗 학원도착해벌여따 저 가요 바이바이 이따 저녁때 또 봅시다 이쁜사람 들.. (마취침을 시크하게 팅겨내고 퇴 장)(헛솔

46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06:46

앗, 에쁜 제인쟝 이따가 저녁때 뵈요!!!! (방방)

그리고 현호주가 ...... 나타나지 않으면 기절한 것입니다.....

463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20:55

>>454 깔깔깔 그건 제가 민망해라는 사이카 돌리는 게 즐거웠기 때문에 저한테는 노상관 노데미지라 이겁니다!!! 깔 깔 깔!!!!!^∇^(얄-밉


>>458 아니 이분 실퍼서퍼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튕겨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취침기관총 난사

>>459 헉ㄱ 세연이 멍멍이 짱 크고 짱쎄다....(감-탄


>>46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받은 용돈 강탈해가는 어른들이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1 앗ㅅ 잘가요 제인주!!!!!!!아니 이분도 마취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쉽게 됐네요 제인주가 돌아오셨을 때 다시 기회를 노리는 수밖에....(???

46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22:10

>>463 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얄밉습니다 사이카주!!!!!!!!!!!!!!!! (흔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취침은 현호주에게 통하지 않는다!!!!!! (튕김!)

465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22:47

갸아으악ㄱ 저 쓰던거 있었는데 완전 어이없게 계속 날렸어요........
다 쓰고 전체 선택하고 복사 누르려는 순간ㄴ에 재채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삐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잇다


>>462 앗ㅅ 크흡ㅂ 저어는 현호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현호주를 잊지 않을 거예요.....(?????

466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25:39

>>464 깔 깔 깔 이제부터 저를 얄밉전문가 사이카주라고 부르십시오 현호 더 스윗 큐트한 코네코 하렘킹 2세여 ^∇^!!!!!!!!!(얄-밉22222


후 할 수 없군요 마취침이 안 통한다면 역시 물리적인 마취를ㄹ.....(뚜둑ㄱ (?????

46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27:19

>>46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네코뭐에요!!!!?!?!?(동공지진)

그리고 물리적인 마취는 다메에요!!!! (현호출동)

468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32:19

>>467 그야 현호는 동화학원의 아기고양이 아이돌이니까요!!!!!^∇^ (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현호가 출동하는검미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군요 저도
가랏 사이카!!!!!((((사이카: ???어쩌라고)))

46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33:52

>>468 (현호: .......... 어....일단..... (뚜둑-))

아니 아기고양이는 현호주고 현호는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37:13

>>469 엫ㅎ(그리고 사이카주는 싸늘한 시신이 되어 발견되는데....(????

471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37:13

>>469 엫ㅎ(그리고 사이카주는 싸늘한 시신이 되어 발견되는데....(????

472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38:45

>>471 엫 끊어졌ㄷ다


????않이 현호주가 아기고양이니까 현호도 아기고양이라는 거 아니겟습니까?????? 이게 바로 특 아기고양이형 연좌제라는검니다 잘 알아두세요 현호주(??????

473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40:45

>>472 아니 사이카주의 아무말 대잔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마.... 저건.... 핸드폰으로 하면 가끔... (흐릿) 네에??????? 현호주는 아기고양이지만 현호가 아기고양이는 아닌걸요???????????????????? 차라리 대형 고양잇과 아닙니까...

474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44:30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연속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3 ??? 모르셨어요???? 저 아무말 전문가인거??????
하 알겟슴니다 현호가 대형 고양잇과인거 인정해드릴게요
후...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알앗어요 현호는 아기고양이가 아니라 아기 호랑이인걸로(타-협

47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46:37

>>47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타협이 그렇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알았어요 이걸로 타협보죠!!! (진중하게 악수)

476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3:46:43

[사이카]

어디선가 기분 좋은 바람이 붑니다.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녹빛의 불투명한 형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녹빛의 길다란 동양풍 용이었습니다. 용은 한참 사이카 주변을 맴돌다가, 무언가 두둑한 주머니를 건네줬습니다. 고개를 들어올리자, 용은 어디론가 사라진 듯 흔적 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마치 신기루 같기도 하군요.



주머니가 꽤 묵직하네요? 열어볼까요?

안에는 갈레온이 두둑하게 들어있습니다.


!!! 축하합니다!!! 사이카는 500갈레온을 받았습니다!!! !!!!
!!! 청룡이 사이카를 주시합니다!!! !!!!




[ 영 ]

가볍게, 누군가가 영과 부딪혔습니다. 터번이 불쑥, 영의 앞에 드리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비화 교수님이 발이 꼬여 넘어지시면서 영과 부딪혔답니다. 으음, 오늘따라 걸음걸이가 많이 이상하시네요, 교수님. 그렇지만 신경쓸 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교수님은 그저, 심약하셔서 넘어지신 것이니까요. 그렇죠? 비화 교수님은 일어나려다, 영과 시선이 마주하셨는지, '힉!' 소리를 내며 숨을 삼키셨습니다.

' 미, 미안해요.... '

크게 사과할 건 없으신데 말이죠. 교수님은 어디론가 도망치듯 가버리셨습니다. 어라? 주머니에 뭔가가 찔리네요? 꺼내볼까요? 크리스털 병 안에 붉은 액체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거, 마법약 재료일까요. 어쩌면 본 적 있을지도 몰라요. 아마..?


어째서 이런 걸 비화 교수님은 갖고 다니시는 걸까요?


!!! 축하합니다. 영은 리엠의 피를 얻었습니다!!! 마시면 1번 정도, 힘이 매우 강해집니다. !!!!





똑.. 똑....

어디선가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저 멀리서 거대하고 까만 형체가 천천히 영에게로 다가갑니다. 그것은 유령처럼 뒤가 비쳐 보입니다.
커다랗고 까만 거북이네요. 꼬리가 두 갈래로 나뉘어져서 뱀 머리로 이뤄져있어요. 뱀 머리는 서로 샥샥 소리를 냅니다.

거북이가 다가올 때마다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지만, 그것은 곧 사라져버렸습니다. 거북이는 큰 눈망울로 영을 가만히 응시했고, 뱀 머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던 중 뱀 머리 하나가 검은색 주머니를 툭, 건넸습니다.

제법 묵직해서 받아들고 고개를 들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주머니를 열어볼까요?

갈레온이 그득합니다.


!!!! 축하합니다!!! 영은 500갈레온을 받았습니다!!! !!!!
!!! 현무가 영을 주시합니다!!! !!!!




' 부엉 '

어디선가 부엉이 울음소리와 함께 낯선 부엉이가 날아들어왔습니다. 부엉이의 발에는 묵직한 상자 소파가 들려있습니다. 부엉이는 몇 차례 날아다니다가 그것을 영에게 떨어뜨렸습니다.

' 부엉 '

부엉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학교 소속의 부엉이는 아니었습니다. 부엉이는 어디론가 날아가버렸습니다. 묵직한 소파를 풀자, [지팡이 관리 세트]라고 금장이 새겨진 제법 묵직한 나무 상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팡이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게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설명서까지 말이죠.


!!! 축하합니다!!! 영은 지팡이 관리 세트를 얻었습니다!!! !!!!!


//무의식 새로고침 날리기... 정말로...(주륵)

477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3:47:08

.dice 1 8. = 1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모두들 안녕하세요!

47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3:47:24

모두 어서오세요:) 맛점 하셨나요??

479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3:48:15

.dice 1 8. = 7

480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3:49:06

맛점은 나가서 먹어야 하니까.. 음. 아직이긴 하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꿈이라..꾸...꿈.. 나쁘지 않네요! 독백을 적어야 하는데.. 밖이면 귀찮으니 나중으로 패스..

481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3:49:17

오오.. 드디어 멈뭄체가 나왔어요! 행복합니다!
지매: .....(겸멸믜 눈빛)

48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0:02

갈레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년 용돈 풍족하게 받네요!!!! (부러움)

세연주 어서오세요!!

지애주 어서오세요!!!!!!!!!

483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0:33

맛점이라.............. (흐릿) (외면) 뭘 먹어야하는데 뭘 먹어야할지 생각하다가 점심시간 지날 기분이네요!!!

484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3:51:17

점심은 아직입니다만...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국에선 정말 오랫만에 캬라멜 사과를 파는 곳을 찾았어요! 잔뜩 사서 집에 가는 중입니다.

485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3:52:49

현호주 세연주 레주 모두 안녕하세요!

48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3:54

점심 메뉴 추천받아요... (뭘먹어야할지 모르겠다) (멍)

새로산 블루투스 배터리 몇시간 안가는거 실화인가......

487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3:54:21

>>475 엫 왜그러시죠 저 할 때는 하는 사람이거든요!!!!
후 근데 현호주가 순순히 타협보니까 재미가 없 아니 그게 아니고 기념으로 귀여운 아기 호랑이 사진을 드리겟습니다 ^^


>>476 헉ㄱ 후 아 잠ㅁ깐만요 저 청룡님한테 용돈 받았어요???????????? 와 신ㄴ난다 헐 500갈레온이 뭡니까 저 이제부터 이거 다 가보로 간직하고 한푼도 안쓸거예요
네 뭐라고요 사이카요???? 걔가 누군데요??? 저리 가라고 하세요;;;;(??????)


헐 영이 완전 아이템 풍년이네요 리엠의 피 대박이다..!!!!!!!



지애주 어서와요!!!!!! 와 멈뭄체 나모셧군묘!!!!!!!

48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5:23

>>487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좀.... 끌리는데요...? (혹함)


지애주 멈뭄미체 나모신거축하드려묘!!!!!!

489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3:55:39

다들 안녕하세요! 점심.. 점심.. 뭐 먹지..

490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3:56:45

>>486 얻... 블루투스 배터리가 몇 시간 안가나요..? 그게 그 브랜드만 그런 걸까요 아님 블루투스 종특인가요?(블루투스 배터리 안써봄)(살 생각이었음)

점심은 황태국이나 육개장이나 냉면 추천합니다!
이유는... 그냥 제가 지금 그게 먹고싶어서요.

49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7:04

저 한번 감탄하고 가겠습니다.

영이 아이템 풍년 너무 쩌는거 아닙니까!!!!!!!!!!!!!!!!!!!! 저분 진짜 다이스 핵쓰시는 거 아닌지 검사좀 해봐야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8:25

>>490 엗... 모르겠어요... 일단 체크해봤는데.. 대충 네시간..?정도? (맞나?) 블루투스 종특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왁왁) 내 14900!!!!!!!!! (왁왁222

황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개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뜨끈한 국물 뒤에 냉면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먹는 냉면이 또 진리죠. 지애주가 뭘 좀 아시네요!!! 냉면이다!!!!

49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3:59:08

(흐ㅡ뭇) 이제 레이드 때 조금 안심할 수 있겠군요(??????

???:(빵ㅡ긋)

494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3:59:16

네 멈뭄미체 나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그런데 지애가 멈뭄이체를 쓸 두시간 동안은 일상을 못 돌릴 것 같아 아쉽네요.

마쉬문대로 지매 대신 제가 멈뭄체를 쓰겠습니다(?!)

49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3:59:50

........ 레주의 말이 되게 불안하게 다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안해짐)

저 빵긋 하고 산뜻하게 웃는 ..... 이는 누굴까요.... 그보다 레이드........ 레이드라니....

49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4:00:28

저는 심부름이 생겼읍니다... 나갔다올게요:3

497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01:56

야호 세연주 레주도 안녕하세요!!!!!!
점ㅁ심...... 메뉴는ㄴ 고민할 게 아닌데 먹을 게 다 떨어져서.....집에 재료가..... 잇었던ㄴ가......(흐릿


>>484 헉ㄱ 부럽네요 지애주 그거 맛이ㅆ나요?????

>>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아기호랑이는 귀엽다구!!!!! 어....애기호랑이 사진ㄴ이....어딨더라...(흐릿ㅅ

498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4:02:18

>>492 그쵸.. 겨울에 먹는 점심이 정말 진리입니다! 블루투스 배터리..(토닥토닥)

>>483 세연주도 황태국 아님 냉면 어떠신가요!ㅋㅋ

>>493 오오오... 또 레이드 떡밥이군요..!

49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03:16

레주 다녀오세요!!!!!

>>497 모든 동물의 애기 시절은 다 귀엽습니다 (진리)

>>4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주가 뭘좀 아시는군요!!!! (엄지척) 겨울에 먹는 냉면은 진리!!!!!!!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도 진리!!!

500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4:05:34

세연주: 레이드...레이드으...(주말에 끌려감)

다녀와요 레주! 그럼 세연주도 나갈 준비를..

501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4:05:35

>>497 야호 세이카주 안녕하세요! 음 호불호가 좀 갈릴수도 있겠지만 일단 전 정말 좋아합니다! 새콤하고 아삭아삭한 청사과에 캬라멜이 쫀득하게 코팅돼있다고요?

502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4:06:03

레주 다녀오세요!

503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09:59

아 찾았다 아기호랑이!!!!!!


>>499 맞아요 애기 동물은 귀엽다구요!!!!!!!!


>>501 헉ㄱ 맛있겠다 :Q
지애주 남은ㄴ 것들도 다른 사람에게 강탈(???) 당하지 말고 맛있게 잘 드셔요!!!!! 저도 나중ㅇ에 기회 되면 한번쯤ㅁ 사먹어봐야겠네요 '∇'


레주 세연주 다녀와요!!!!!

50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11:10

세연주 다녀오세요!!!!

>>503 후웈후웈... 애기호랑이..후웈후웈... (진정해)

505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4:13:00

세연주 다녀오세요!
>>503 네네 사이카주도 꼭 드셔보세요!bb(사과전도사)
그나저나 >>501의 세이카는 누구래요... 오타임다(쭈글)

506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4:14:23

헠헠 아기동물은 사랑입니다..

50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15:43

모든 동물들의 애기시절은 전부 사랑입니다 후웈후웈.......... (흥분

508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21:58

>>504 >>506 후우 안 되겠네요 여러분ㄴ의 반응이 매우 바람직하셔서 제 숨겨뒀던 기여운 아기맹수 사진을 더 올려야겠어요(?????

아기표범
https://s14.postimg.org/4mol4b9up/IMG_20171224_115021.jpg

애기표범2
https://s14.postimg.org/bd52dvuhd/IMG_20171224_115020.jpg

애기표범3
https://s14.postimg.org/n2921vvqp/IMG_20171224_115017.jpg


아기사자
https://s14.postimg.org/6ehjzeo4h/IMG_20171224_115013.jpg

아기사자2
https://s14.postimg.org/yrd1pvx01/IMG_20171224_115009.jpg


아기북극곰
https://s14.postimg.org/ewr03scnl/IMG_20171224_115007.jpg

아기북극곰2
https://s14.postimg.org/98kpcwnqp/IMG_20171224_115023.jpg


그리고 맹금류
https://s14.postimg.org/ohamqowup/IMG_20171223_185735.jpg

509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24:10

>>505 사과전도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넨ㄴ 알겟슴다!!!!!

엫 괜찮아요 오타인 거 느낌 아니까!!!(?????

51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26:40

후웈후웈...대형고양잇과 애기동물들 꼬리 무는 거 귀여워... 후웈후웈...

51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30:27

아 맞다. 다이스... (까먹음)

.dice 1 8. = 3

512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30:46

>>510 흑ㄱ흑 맞아요 엄마아빠 꼬리 냠냠하는 애기맹수....귀여워......(우럭ㄱ

엫 아니 잠깐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리적 마취

513 지애주 (2386073E+5)

2018-01-03 (水) 14:31:46

헉헉... 야생에서 새끼동물들이 꼬리를 무는 본능이 있나보죠?

514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31:50

아 맞다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현호 멍멍이다!!!!!


.dice 1 8. = 2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51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31:56

>>512 애기 맹수들 귀여워... 후웈후웈.... (흥분(물리적 마취당함)(꽥)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두시간 더 하운드현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오늘 현호는 멈뭄미랑 인연인가!!!!!!!!

51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32:25

>>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의 식도에 애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17 멍댕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35:44

사이카: 부웨에에에엑


>>513 헉ㄱ 맞아요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는데 꼬리 가지고 장난치면서 사냥 연습도 한다고 그랬었나??? 흑ㄱ 몰라 귀여우면 다예요 귀여운게 최고...(우럭ㄱ


>>515 엫 이분 수면마취에는 안 당하셨으면서 귀여움 흥분은 마취당하시다니...(????

야호 현호 하운드 신난ㄴ다!!!!!!호우!!!!^∇^

51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38:32

>>517 후우..너무 흥분했으요.. 애기동물은 잠자던 현호주의 맹수 덕후 본능을 일깨우는 거라 위험합니다(?)(대체
수면마취는 너무 당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

519 이름 없음◆Zu8zCKp2XA (8490212E+5)

2018-01-03 (水) 14:38:59

잠깐 정리할 게 있어서 카페 왔는데.... 자리를 잘못 잡아쒀요8-8

52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39:44

세상에 레주.... (다독)

어...음... 현호가 당황할게 눈앞에 선하네요....

521 부웨엑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40:15

아 맞다 이름 바꾸는거 깜빡했군ㄴ요 저는 이제부터 부웨엑이카주입니다(?????


>>516 엫 애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샄ㅋㅋㅋ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안ㄴ이 맹수 본능이 아니라 맹수 덕후 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뭘 좀 아시는ㄴ군요????(????

엫 몇번이나 당했으면 침을 튕겨내는거예요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이름 없음◆Zu8zCKp2XA (8490212E+5)

2018-01-03 (水) 14:40:53

일단 얼른 정리를 끝내고 심부름을 마쳐야겠네욥! 나중에 봐요XD

523 부웨엑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41:38

엫ㅎ 레주....(토닥


52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42:25

나중에 뵐게요 레주!!!!! (붕붕방방

>>521 저는 태생부터 맹수덕후 본능이였습니다 그중에 애기맹수 덕후는 태아시절부터..(진지) 아마 수면마취는 123456768번 당했을걸요 (아무말)

525 가베주 (3336131E+5)

2018-01-03 (水) 14:42:33

.dice 1 8. = 3
다갓 ㅈ젭ㄹ라..

526 부웨엑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42:34

갸오오옥ㄱ 중도작성!!!!(와장ㅇ창

레주 다녀와요!!!!!!!

52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45:37

갸아아아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멈뭄미가 된 세계에!!!!!! (붙잡)

528 부웨엑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45:59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역사가 긴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ㅇ창

엫 수면마취를 너무 많이 당하셔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 현호주를 위해 앞으로는 제가 주기적으로 물리척 마취를 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ㅂ^(상-냥



아니 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댕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도 어서와요!!!!!

52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46:45

>>528 그 상냥한 물리적 마취는 사양하겠습니다 (상- 냥) (정 -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물리적 마취를 즐기시는 거 같죠!!!!!!

53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50:38

...오...오오.......... 굉장히.......... 주작이 인기가 넘친다... (감격)
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웩 넘치는 신입 분이 보이네요!!!!!!

531 부웨엑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52:07

>>529 엥 왜요 받아본 사람들은 효과 좋다고 그랫어요!!!!!!! 한 번만에 뻗어서 영원한 잠에 빠질 뻔했다고 하셨는데.... ^∇^

네????? 즐기다뇨?????? 저는 그냥 현호주께서 수면이 부족하신 것 같아서^^ 재워드리려고 하는 것 뿐이랍니다^^(뚜둑(시걸권 준비

53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55:21

>>531 ............. 영원한 잠에 빠지는 건 사양합니다 (친-절) (도주)

웹박수도 보냈으니 느긋하네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설정짜는데 엄청 시간을 보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3 부웨엑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4:58:17

>>530 헉ㄱ 그러게요 스웩 쩌는 시트가...!!!!!!

>>532 엫ㅎ 달아나지 마세요..!!!! ;∇;
쳇 이렇게 된 이상 다른 희생ㅇ... 아니 고객을 찾아야...(???


헉ㄱ 설정 많이 짜셨다고요???? 야호 기대하고 있을게요!!!^∇^(???

53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4:59:39

이미 설정은 짜서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D (해맑) (노답)

53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04:21

왜째서 안올라갈까!!!!!!!!!!! (흐릿)

53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20:45

돌아왔습니다:) 웹박수 확인할게요!!


그리고 저는 설정스레에 썼었던 생활한복 교복의 존재를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_. )바보애오...(흐려진다)

53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22:37

아니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려지지 마세요!!!! 어서오시구요!!

53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24:49

확인 완료했습니다XD

539 진해진 레주◆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26:07

저는 이제 진해진 컬러풀한 레주입니다!!XD 고마워요!(??

54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26:22

>>538 더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현호꺼가 맞을까..)

541 사이카- 부 웨 에 에 에 엑 (5578229E+5)

2018-01-03 (水) 15:27:56

청룡에는 천재가 많았다. *끼가 가득찬 천재들이. 이번에는 또 어떻게 먹였는지, 뭘 먹었다는 자각도 없었던 그 사이에 음독(飮毒)당한 사이카는 한 번쯤은 겪어본 격렬한 파동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


그리고 무지개를 뿜었다. 이제는 다들 익숙해져서 코만 쓱하고, 더러는 더 열심히 뿜으라며 응원(?)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저 중에 자신에게 술을 먹인 범인도 섞여 있을 것이다.
멈뭄신의 술에서 나타나는 모든 효과 중에서 무지개토는 가장 괴로운 효능을 발휘했다. 도대체 어떻게, 누가 먹였는지는 알 수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았다. 범인은 청룡 기숙사의 누군가라는 사실만은 확실하니.
어차피 이 난장판을 돌이키기엔 이미 때가 늦었다. 그렇다면, 자신 역시 같은 짓을 하면 기분만큼은 조금 좋아지리라.

사이카는 당장 이 무지개가 끝나고 나면 도서관에 가서 세계의 다양한 시해 방법이 담긴 책을 빌려오겠노라 다짐했다.



// 야호 누구나 해본다는 무지개토 레스, 저도 해보겟습니다 ^∇^(????

542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5:31:32

>>534 체엣 아쉽네요(????

>>536 >>539 엫 레주 바보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풀한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그러면 레주는 이제 무지개색 레주가 된건가요?????(??

543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32:00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해진 레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44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32:12

>>540 앗.... 괜찮으시다면 병에 대한 정보를 웹박수로 보내줄 수 있나요?:3


다들 무지개토 레스가 매우 화려해요!!!

54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32:49

>>544 레주가 어려운 미션을 주셨다.............. (흐릿) 열...열심히 뒤져보겠습니다......

546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5:35:26

>>544 맞아요 색깔 넣는 기능ㅇ 최고!!!!!!
그러니까 다들 좀 더 무지개를 하자!!!!(????

54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36:21

레..레주..? 혹시 병이 두루뭉실해도 됩니까..... (아련하게 봄)

54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36:30

>>545 앗 머글들도 걸리는 병이거나 혹은 마법사세계의 희귀병이거나 마법사만 걸리는 병 같은 것인지와 이름이나 정보(병의 증세)만 있어도 괜찮아요..!!:)

54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37:17

>>548 치....친절해요 레주..... (감격) 기..기다려주세요.. 웹박수 얼른 보낼게요!!!!

550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37:50

>>549 천천히 보내주세요:D

551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5:40:57

.dice 1 8. = 3

야호! 자유로워진 세연주애오.. 2시간이 지났어요..

552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5:41:29

통가 받았어오! ^~^//

553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43:00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르겐주 어서오세요!!!!

세연주도 어서오세요!!!

웹박수 보냈습니다 레주!!!!! 뭔가 엄청 애둘러 말한거 같지만요...

554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5:44:57

야호 멍뭉이다!

세연주: 오브차카랑 캉갈이랑 도사견이랑 섞인 견종계의 최종보스인가...
세연: (으르렁)
세연주: 물어뜯지만 말아주세요.(무릎꿇)

555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45:07

세연주 어서와요!

>>552 위르겐주 어서와요!! 위르겐주를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지금 금요일까지 미니이벤트로 음료수를 마시는 중이랍니다:3

dice□1 8.의 다이스를 굴려주시되, 중간의 □를 지워주세요!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음료수의 리스트는 이것입니다. 음료의 효과는 현실 시간으로 2시간입니다:3 즉 음료수를 마시는 레스(+다이스)를 쓰고 2시간이 지나야, 또 쓸 수 있어요!!XD

55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46:02

현호 : ......... 끼잉.... (혼란)

557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46:09

네 확인 완료했습니다!

이름은 제가 임의로 지어도 괜찮은가요:3?

558 위르겐 (6564153E+5)

2018-01-03 (水) 15:46:18

dice1 8.


재밌어보이니 당장 마신다! 2시간!

559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5:46:38

....?!

56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46:51

>>557 네 괜찮습니다!!!!! 임의로 지어주신다면 저야 매우매우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땡큐 쏘마취! 입니다 레주!!!

561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5:47:07

야호 세연주 위르겐주 어서와요!!!!!


갸아으악ㄱ 저어는ㄴ 잠시 설거지하러 갔다올ㄹ게요....흑ㄱ흑 설거지 너무 귀찮ㅎ다..... 그런 의미에서 설거지 하기 싫은 노래를 올리고 갑니다^-^(???

https://youtu.be/HavXS0pI8hw

562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47:47

>>558 미, 미안합니다... .dice□1 8. 입니다... 다이스식이 가끔 헷갈려요....(얼감)

>>560 네 고마워요!!:D

56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48:21

사이카주 어서와요 그리고 다녀와요! 노래가.. 엄청나..!!!

564 위르겐 (6564153E+5)

2018-01-03 (水) 15:49:52

.dice1 8.

다시해봐용

//사이카주 어서와요!

565 유백향 (1758083E+5)

2018-01-03 (水) 15:52:23

.dice 1 8. = 7

566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5:53:20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사이카주랑 선관 짜다 말았죠.(이제 기억남)

정 안 되면 입학 전이나 방학 때 머글 거리에서 만났다도 가능합니다.. 문제라면 금전 감각이 너무 안드로메다라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or 이 건물 얼마예요? 살게요..를 시전했겠지만요..

567 위르겐 (6564153E+5)

2018-01-03 (水) 15:53:32

.dice 1 8. = 7

띄어쓰기 ㅂㄷㅂㄷ

568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5:55:46

헛 나가기전에 .dice 1 8. = 2

56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56:42

띄어쓰기는 현호주도 한번 빼먹어서 실패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향주도 어서오세요!!! 두분다 7번!!!!!

57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5:56:45

오예 무지개네요!!아싸 너무신난다진짜 무지개토 가즈아~~!~!~@@@@@@

57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57:10

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무지개토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도에 애도를...333333 (아련)

57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5:57:41

세연주 위르겐주 어서오시고 사야카주 안녕히 가세요:@@@@@@@@

573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5:58:25

리갱합니다!

57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58:38

현호 : 끄으응... (깃펜을 물려고 애쓴다)

라는 장면이 떠오르는 시간 오후 3시 58분!

575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5:58:45

낮잠 개꿀잠자겠네용 ^~^b

무지개토는...8ㅅ8

576 ????◆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58:47

누군가가 학교 뒷 숲으로 걸어갔습니다. 어둠에 몸을 숨긴 채, 그림자는 어디론가 저벅저벅 걸어갑니다. 토도도독. 움직이는 소리에, 그림자는 몸을 움츠리는가 싶더니, 그대로 몸을 돌려서 뒤를 확인했습니다. 아, 도롱뇽이군요.

그런데, 그 사람의 행동이 이상합니다. 그저 돌아다닐 뿐인 도롱뇽을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있군요.

' Crucio '

' 끼이이익 ! '

주문이 끝나자, 불길한 색의 빛이 지팡이 끝에서 도롱뇽에게로 날아갔습니다. 도롱뇽은 계속 제자리에서 몸부림쳤습니다. 그 누군가는 그것을 흘긋 바라보는가 싶더니, 어딘가로 가버렸습니다.



' 알로호모라 '

지하 감옥으로 가는 문을 열고 들어갔죠.

57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5:58:56

지애주도 어서오세요!!!

57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5:59:34

모두 어서오세요!!XD

579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5:59:37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이는 멍뭉이로군요. 처음은 운이 좋았다지만 지금은 엄청 큰 개니까.. 숨기는 글렀..(그리고 학생들이 슬슬 피한다)

580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5:59:45

.dice 1 8. = 6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581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6:00:59

>>576 오오오오오! 새로운 떡밥이군요..!

582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6:01:04

지애가 걸렸군요:D

.dice 1 6. = 6

583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6:02:21

현호주 세연주 레주 위르겐주 영주 안녕하세요!
위르겐주는 새로 오신 분이신가요..!

58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02:31

오.. 오오 떡밥이다!!!!!!!!!!!!!!!!! (줏어먹음)

585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6:02:41

@@@@@@@@@@@@@@@@@@@@@@@@펠릭스 펠리시스 축하해요 지애주@@@@@@@@@@@@@@@@@@@@@@@@@

헛 지하 감옥.,.,.,???????????아니뭐죠설마 이건 탈옥 각인가????????????????

58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03:15

지애주 펠릭스 축하드립니다!!!!! (팡파레)

587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6:03:39

얻 펠릭스 걸렸군요!
확인 안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

588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6:13:01

축하해요 지애주!

589 이나주 (6988074E+5)

2018-01-03 (水) 16:24:17

이나주 등장! 집에 보내줘어어어억

.dice 1 8. = 5

590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25:16

이나주.... (아련)(토닥토닥) 힘내세요 화이팅!!!!!!!

엘라~스틴! 걸리신거 축하드려요!(?)

59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26:58

좋았어, 신입분도 오셨으니.....

현호주 선관 받습니다!!!!!!!!!

592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6:33:30

이나주 어서와요!

59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6:35:59

천천히 밝혀집니다!!(???)

모두 어서오세요!!! 좋아.. 정산을...(꾸물)

594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6:36:18

진단메이커를 돌려봤습니다.

권지애 이야기의 원인:이상을 위한 자기희생
고난:가짜주인공
주인공:권력자
결말:영웅의 죽음
https://kr.shindanmaker.com/577954

...뭔지 몰라도 그럴 듯 하다?

595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6:41:32

신입 맞아라!1!1!1!1!1!1!!11!1!!1!1!!!1!

59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41:41

엗........ ?????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니까 현호주도 해볼까요...?

현호 이야기의 원인:범죄에 따른 복수
고난:신적존재의 시험
주인공:우민
결말:악한의 처벌
https://kr.shindanmaker.com/577954
......... 잌ㅋㅋㅋㅋㅋㅋㅋ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42:39

야!!!!!!!!!호!!!!!!!!!!!!!!! 린주 어서오세요!!!!!!!!!!!(팡파레!) 주작 기숙사의 평균키를 올리는데에 한몫하며 타칭 스윗가이! 후배인 현호를 굴리고 있는 현호주라고 합니다!!!!!

59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43:18

음....... 이번에도 멈뭄미 나오렴 현호야 (?)

.dice 1 8. = 5

599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6:44:26

>>595 린주 어서와요!! 린주를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지금 금요일까지 미니이벤트로 음료수를 마시는 중이랍니다:3

.dice□ 1 8.의 다이스를 굴려주시되, 중간의 □를 지워주세요!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음료수의 리스트는 이것입니다. 음료의 효과는 현실 시간으로 2시간입니다:3 즉 음료수를 마시는 레스(+다이스)를 쓰고 2시간이 지나야, 또 쓸 수 있어요!!XD

60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6:44:39

신입 받는다~!~!~!~~@~@@~@~@~~!~!%@~~!!!~@~@~@@@@@
린주 어서오세요!!!! 현무의 멀대를 담당하고 있는 영이주입니다ㅇ___<!!!!!!!!@@

601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6:45:04

강 진 이야기의 원인:광기에 의한 위험행위
고난:선의의 악인
주인공:영웅
결말:악한의 처벌

(한 번 돌려봤다가 동공지진한 레주입니다)

60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6:45:47

>>601 않이설마 비슷한가요.....????ㅎㄷㄷㄷㄷ

603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6:45:49

신입분 어서오세요! 이 세계관 순수혈통 평균역사를 무지무지하게 늘려버리는 주범인 세연주입니다!

60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45:50

엗......... 세상에.... 진아..... (아련) 현호빼고 뭔가 다들 그럴듯 해요!!!!

605 사이카주 (0544389E+5)

2018-01-03 (水) 16:46:10

>>566 앗ㅅ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사이카가 언제 한 번 밖에 나갔다가 세연이의 안드로메다 금전 감각에 도움을 받는다던가.... 그런 상황은ㄴ 어떤가요??



야호 설ㄹ거지는 끝냈는ㄴ데 갑자기 나가봐야할 일이 생겼어요....흑흑ㄱ 다이스 시간도 놓쳤다....

나중에 봐요!!!!


.dice 1 8. = 5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60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46:42

샄ㅋㅋㅋㅋㅋㅋㅋㅋ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어쩜... 왜..... 현호랑 비슷하게 다이스가 굴러가죠.. 사이카주...? (동공지진)

나중에 뵈요 사이카주!!!!!!

607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6:47:00

이세연 이야기의 원인:치명적 과실
고난:논리적인 악인
주인공:사랑에 대한 결핍
결말:영웅의 혼인

.....?

608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6:47:22

다들 환영 고마워!
오! 그거 재밌겠는데! 앞서 레주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펠릭스가 제일 좋은건가봐!
좋아. 나의 올해 행운을 시험해볼까!

.dice 1 8. = 1

60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47:31

현호 고난이 너무 넘사벽이다.... (동공지진)

610 사이카주 (0544389E+5)

2018-01-03 (水) 16:47:48

엘라스틴 맙소사....


헉ㄱ 린주도 오셨군ㄴㄴ요 안녕하세요!!!!! 동화학원의 프로 아무말러 겸 중2병체 전문가 사이카주에요!!!!!!!

그리고 모두 진짜로 아ㄴ녕히!!!!!

611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6:48:35

Gracious me...

612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6:49:19

>>605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떤 상황 원하는 거 있으시면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안드로메다 금전감각..ㅋㅋㅋ 저렇게 써도 바닷물에서 한 컵 뜬 격으로 줄어든 티도 안 난다는 게..

613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6:49:55

다녀오세요 사이카주!

614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6:53:03

이지주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이스 영차..

.dice 1 8. = 5

615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6:53:22

찰랑찰랑이네요!!

61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53:50

찰랑찰랑이 두분이 더 있어서 현호는 외롭지 않을거에요..... (현호(격한 동공지진))

617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6:56:00

>>616 현호도 찰랑찰랑이에요? ㅋㅋㅋㅋ 만나서 서로 빗질해주면 웃길 것 같따!

61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6:57:43

>>617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는 지금 구석에 그 큰 몸을 구깃구깃 집어넣고 숨어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리고... 현호 머리 땋거나 머리 빗거나 그런거 할줄...모..몰라요... (동공강지진)

619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6:58:46

>>618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깃구깃이라니.. 이지라면 짓궂게 머리 땋아줄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

620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6:58:55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멍멍하고 짖게되니까 조슈아하고 대화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그럴리없음

62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7:03:53

>>619 아까 멈뭄미 두번 걸리고 계에속 거기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짓궂게 머리 땋아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고개 푹 숙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2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7:05:38

앗 린주 많이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신입분이신가봐요!

623 위르겐 (6564153E+5)

2018-01-03 (水) 17:12:03

수업시간,
즐거운 꿈을 꾸며 꿀잠자는 위르겐이었다.

624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7:15:35

이것저것 할 일을 하다가 다시 갱신해요:> 내일 또 나가야하지만...(보건소 가서 채혈 하기 귀찮음(????


그런 의미로 스레주가 일상을 구합니다:)

62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7:16:36

앗..앗.........!!!!!!!!!!! 스레주 일상인데 어째서 하지모태!!!! (광광)

62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7:17:31

>>625 다, 다음이 있어요!!8-8(토닥토닥)

627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7:18:32

>>624 이지주가 덥썩 할래요!!

62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7:18:49

후..... 아닙니다. 괜찮아. 잠깐이라면 돌릴 수 있어... (불끈)
일상을 신청합니다 스레주!!!! (뻔뻔(방금전에 못돌린다고 했자나

62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7:19:17

늦었다!!!!! 이지주에게 토스!☆
현호주는 다음을!!! 노리겠어요!!!!!

630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7:20:02

>>629 아앗... 고마워요!!

631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7:20:03

>>627-628 !!! 원하시는 N,MPC를 골라주세요:3 교수님(멜렉, 유키마츠) 몇 분은 술에 취해 계시답니다!XD

632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7:20:16

>>629 일상하고 싶으면 나랑 해도 대는데!

63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7:20:42

>>630 앗..! 그럼 원하는 N,MPC중에서 선택해주세요 이지주!:3

63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7:21:16

>>632 후웈후웈.. 현호주 일상 한다!!!! 어디봅시다... 선레는 누가 할까요?
다갓!! 정해주세요!

.dice 1 2. = 2

1. 린주 부탁해요!
2. 현호 네가 해.

63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7:21:45

후.. 다갓...... (머리짚)(다갓이랑 싸우러감)

선레 써올게요 린주!

63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7:22:59

앗 선레를 부탁드립니다8-8 저녁 먹고 금방 올게요!!

637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7:24:09

>>636 넵 알겠어요!

638 제인주 (3833217E+5)

2018-01-03 (水) 17:24:52

갸아아ㅏ악 포샵이 안깔려오 주거라 놋북쟈아아아ㅏ앙!!!!!!!!!! 두거버려 포샵도 안깔리는 놋북쟝따위이이!!(제인: (한심한 눈빛))

제인주 갱신합니다 와 특강 끝나따 우주행보카ㅔㄴ요

639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7:30:05

>>635 저런... 화이팅! 기다리고 있을게!
그보다 물약 효과말인데, 일상에도 적용해야 하는거지?

640 현호 - 연회장에서 (010182E+55)

2018-01-03 (水) 17:31:25

거대한 하운드로 약 네시간 정도가 지난 체감상의 느낌이였다. 그 길디 긴 네시간동안, 소년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무지개토를 하면서도 낄낄거리는 걸 멈추지 않는 친구와, 자신을 들어보겠다면서 설치던 친구를 물어버릴 기세로 으르렁거렸다. 네시간동안 소년은 몇년은 순식간에 늙은 느낌이였다. 간신히 개에서 벗어났다 싶었더니 이제는..

"....... 연회장에 내려오면 안됐어."

이번에도 또 다시 속수무책으로 음료수를 마셔버렸다. 막, 개에서 사람으로 돌아온 상태여서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해도 그 음료수를 아무런 의심도 없이 받아마시다니. 소년은 조용히 친구들이 주는 음료수는 한 일년동안은 마시지 않겠다며 속으로 다짐했다.

아무튼, 소년은 그 음료수의 여파로 또다시 찰랑찰랑하게 윤기가 흐르는 푸른빛이 도는 검은 장발로 변한 상태였고 소년은 의자에 앉아서 거의 해탈한 무표정을 지어보였다. 잠시 의자에 앉은 소년이 얼굴을 감쌌다. 깊은 한숨이 손가락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

소년은 입속으로 차마 욕이 되지 못한 말을 쉴새없이 웅얼거렸다.

641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7:37:41

저녁을 마시다시피(...) 하고 갱신합니다:3

제인주(토닥토닥)

>>639 네네! 일상에서도 적용됩니다!XD

642 연 이지-강 진 (8042191E+5)

2018-01-03 (水) 17:37:58

“ 견우야..“

파란 물에 검은 물감이 천천히 섞이는 시간이었다. 동화 학원의 벤치에서 담요를 덮고 세상 편안한 자세로 이지는 책장을 조심스레 넘겼다. 그 옆에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말은 이 상황이 퍽 익숙한 듯 싶었다.

“ 사랑을 쟁취하는 길은 왜 이리 험한 걸까..?”

그녀는 코끝이 붉어져선 킁, 소리를 내며 마지막 장을 놓고 책을 덮었다. 그녀의 말을 무심하게 듣고 있는 견우에게로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이 찰랑거린다. 린스 한 통을 들이 부은 것 마냥 반질거리는 머리카락이 영 익숙치 않아 묶으려고 애를 쓰던 그녀의 눈에 몸을 까맣게 싸맨 남학생이 보였다.

“ 으응..?“

왜 저리 몸을 싸매고 있는 건가 싶어 까만 그를 응시하다가 눈이 마주쳐 버렸다.

“ 안녕..?”

머리끈을 들고 긴 머리를 정돈하다가 포기하고 다소곳이 두 손을 모았다. 모르는 애가 쳐다봐서 기분 나빠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된다.

643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7:43:01

.dice 1 8. = 3

세연주: 아주 궁금한 게 있어. 섬엔 도대체 뭐가 사는 거야..
세연: 환상종의 낙원이기도 하려나요?

644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7:44:19

세연주: 세연앍ㅋㅋㅋㅋㅋㅋㅋㅋ(숨넘어감)
세연:(두 발로 서면 성인 남성보다 더 큰 개라서 아주 위압감은 넘친다)
세연주: 잘못했슴다.

645 깜댕이(?) - 이지 (7587726E+4)

2018-01-03 (水) 17:53:50

" .... ? "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던 진은 고개를 돌려서 그녀를 빤히 바라봅니다. 말에 더 시선이 꽂혔는지도 몰라요. 잘 들리지 않아서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가 무엇인가 읽은 듯 고개를 기울였답니다. 자, 진. 무엇을 해야 한다고 배웠죠?

' 아, 씨, 오, 깃, 펜 '

입모양으로 주문을 외운 그는, 제 손에 잡힌 깃펜을 보곤 양피지에 사각사각 적어내려갔답니다.

[안녕하세요]

입모양으로 말하기는 힘드니까요. 그는 글로 말을 적었어요. 늘 같이 다니던 에녹은 잠시 양아버지에게로 가서 자리를 비운 후였답니다. 어쩔 수 없죠, 그는 편지를 전송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진은 할 말이 더 있지 않나요?

[저는 말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필담으로 적어요]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니까, 별 수 없었죠. 상대방도 불편할지 몰라요. 그런데 고칠 생각이 없네요.

646 가베주 (1046266E+5)

2018-01-03 (水) 17:57:55

이이야아압.

.dice 1 8. = 3

647 제인주 (2097979E+5)

2018-01-03 (水) 17:57:57

.dice 1 8. = 3

648 가베주 (1046266E+5)

2018-01-03 (水) 17:58:26

.....나 오늘만 해도 개가 3연속으로 떴어.
이제 그만...

649 제인주 (2097979E+5)

2018-01-03 (水) 17:58:35

3..3이 머였더라 댕댕이였던가여..? 오신 분들 어서오시사 '♡'

650 제인주 (2097979E+5)

2018-01-03 (水) 17:59:22

>>648 아.. 댕댕프가베주.... (토닥토닥)(부둥부둥)

651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7:59:39

돌려돌려 돌림판!

.dice 1 8. = 6

652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18:00:42

.dice 1 8. = 6

653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18:00:52

어머나

65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01:03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헛....... 채헌주 펠릭스 축하드려요!!!!!!

655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01:53

백향주도!!!! 허헐..... !!!!! 축하드려요!!!!!!!!!

656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8:02:39

헉 어제 오늘 운이 좋네요!! 백향주도 축하드려요!

657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8:02:44

모두들 어서오세요! 백향주 채헌주 펠릭스 축하드립니다!

.dice 1 8. = 1

658 찰랑이-강 진 (8042191E+5)

2018-01-03 (水) 18:02:47

별 말 없이 뻐금거리는 남학생을 이지는 가만 바라만 보았다. 어느새 깃펜이 나타나고 나서야 그것이 주문이었음을 짐작한 이지는 잠자코 참을성있게 양피지에 글을 써 보여줄 때까지 시선을 떼지 않았다.

" 응!"

드디어 완성된 글을 본 그녀는 밝게 대답하며 웃었고, 뭔가를 더 써서 보여주자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견우가 슥 자신과 남학생 사이를 가로지르며 부러 심술을 내자 입에 들어오는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뱉어내고 그녀가 손으로 휘휘 저었다. 저리 좀 비켜봐.

" 얜 견우라고 내 패밀리어야."

소개를 하고 나서야 견우가 비켜주었다. 순식간에 어둠을 가져온 하늘을 잠시 올려다 보던 그녀는 이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담요와 책을 쥐고 총총 남학생에게 다가섰다. 친화력 하나는 참 좋은 애다.

" 있잖아... 검은 색을 좋아해? 밤하늘 같은 색을 걸쳤네?"

아까 책을 봐선지 꽤 자신은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는 표현을 가져오곤 싱글거리며 웃었다. 밤에 만난 밤같은 아이야.

" 난 연 이지라고 해. 청룡 기숙사 4학년 대표야."

659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8:03:01

다들 어서와요!

펠릭스가 풍년이로구나! 아. 댕댕이도!

660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8:03:12

...! 또 멈뭄미체군요..!

66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03:44

지매주 멈뭄미체로 말하게 되셨군묘!!!!! (순간 잘못칠뻔)

662 댕댕제인주 (2097979E+5)

2018-01-03 (水) 18:04:17

맘념 나는 댐댐제민미고 잠모치뫄뫄먀 (걸리지도 많믄 멈뭄미체 사묨줌(대체

663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8:04:20

다들 어서오세요!!

664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05:15

모두 어서오세요!!

가만있자.. 정산을 잠시 들어가겠습니다!!

채헌
.dice 1 6. = 2

백향
.dice 1 6. = 4

665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8:05:42

>>662 귀여워!!! 미지도 머뭄미체! 됐믐좋겠다!

666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06:27

>>662 (덕통사)(사망한 시체입니다 지나가세요

667 히노키주 (1230365E+5)

2018-01-03 (水) 18:07:05

히노키주 갱신! 이번엔 펠릭스 풍년인가요..!

.dice 1 8. = 7

66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08:01

히노키 우째서 또.... (흐릿)(아련)

어서오세요!!!!!!!!!

669 댕댕제인 (2097979E+5)

2018-01-03 (水) 18:08:24

>>665 멈멈뭄! 멈뭄멈뭄! (이지가 더 귀여워ㅓㅓ!!)

>>666 멈뭄뭄뭄! (아아안대죽지마!!!!!)

670 히노키주 (1230365E+5)

2018-01-03 (水) 18:08:34

>>668 (흐릿)

현호주 안녕하세요!

671 지매주 (6591786E+4)

2018-01-03 (水) 18:08:38

>>662 꺆 귀몁습니다..! 멈멈미 점말 좋마묘..

67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10:46

>>669 ...좋은 민샘미몄습니다... (사망)

>>670 (다독여줌) 안녕하세요 히노키주!!!!!!

673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8:11:15

히노키주 어서와요!!

674 히노키주 (1230365E+5)

2018-01-03 (水) 18:12:52

이지주 안녕하세요!

675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18:13:49

소녀는 일련의 행동을 모두 지켜보았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부터 뱅뱅 도는 것, 그리고 나뭇가지를 물고 와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그리는 것 까지. 그리고 내린 결론은...

"아하하하! 아하하하하! 너... 넌 좀 특이한 아이구나!"

소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거의 반쯤 바닥을 나뒹굴 뻔한다. 귀여워라. 지금껏 동물들은 꽤ㅡ그녀 나름엔ㅡ봐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강아지는 처음 봤다. 백향은 눈을 깜빡이며 사이카를 바라본다. 설마 강아지가 사람이 된 건 아니겠지? 일순간 헛된 생각이 떠올랐으나 그 생각은 곧 당사자에 의해 부정되었다. 설마. 설마 사람이 강아지로 변할 일 있겠어?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잖아. 이 마법학교라면 충분히 그것이 가능한 일일 터이나 불행히도 아이는 여기가 마법학교라는 자각 따윈 잊어버린 게 분명하였다.

"뭘 그리려 했던 거니?"

아이는 고개를 갸웃대며 내리그어진 선들을 잘 관찰한다. 허나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쭉 뻗은 건 선이요 구불구불하게 그려진 이것은 동그라미 같은데 도대체 뭘 그리려 했던 걸까? 아니, 애초에 강아지가 그림을 그리는 게 가능한가? 아이의 머릿속이 혼란해졌다. 강아지랑 의사소통을 하는 일이 이렇게 어렵구나. 마법으로 동물의 언어를 통역하는 일은 못하나? 문득 소녀는 심장이 얼어붙는 느낌을 받는다. 맞다. 마법... 여긴 마법학교... 그렇다면...

"설마 인간을 동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한건가? 아이의 눈이 가늘어졌다. 마치 사이카를 의심하는 듯.
/오후에 잇겠다고 해놓고 저녁에 이어버렸어 ㅠㅠ 사이카주 죄송해요 ㅠㅠ

676 댕댕제인 (2097979E+5)

2018-01-03 (水) 18:15:57

>671 멈뭄뭄멈멈멈.. 멈멈.. (멈멈쟝은 좋고 귀엽지만 지애쟝이 더귀 여운 대.....)

>>672 !!!!!!멈멈ㅁ멈멈머멈!!! (오열)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677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16:13

위르겐주 갱신해용!

678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17:03

>>676 앗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댕이제인 귀엽잖아요!!!!!!!!!!! (꼬옥)

679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17:42

위르겐주 어서오세요!

680 히노키주 (1230365E+5)

2018-01-03 (水) 18:18:17

댕댕제인주 안녕하세요! 위르겐주 어서오세요!

681 제인주 (2097979E+5)

2018-01-03 (水) 18:21:22

후 댕댕제인쟝 저녁먹으러 갔습ㅂ미다(대체) 드디어 제인주 ☆등장☆(여러분: 들어가)

>>678 (후 사실 댕댕이라면.. 누군들 안 귀엽겠읍미까....)(댕댕쟝만큼이나 현호도 귀여어......)

위르겐주 어소세요 >♡< 저는 저녁먹구 오겠습ㅂㅂ미다 바이바이

68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23:26

>>681 현호가 대체 어디가...?(흐릿) 다녀오세요 제인주!!

683 린 블랑셰 - 현 호 (8086573E+5)

2018-01-03 (水) 18:28:29

재미있는 이벤트, 거기다 잘하면 펠릭스 펠리시스를 공짜로 마실 수 있다는 유혹에 혹해 음료수를 선뜻 받아마신것이 잘못이었다. 자신의 올해 운을 시험해보겠노라고 기세좋게 색깔 모를 음료를 꿀꺽꿀꺽 들이켰다. 뭐. 펠릭스 펠리시스가 아니더라도 평범하고 맛있는 음료수라면 그걸로 만족한다면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린에게 주어진 올해의 운은 그녀가 기대했던 만큼 많진 않았나보다.
음료를 마셨음에도 별다른 몸의 이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설마 폴리주스인가 하고 생각해 얼굴을 만져봤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잠시동안은 펠릭스 펠리시스인가 하고 기대감에 부풀어올랐다. 확실히. 자신이 뭐라 말을 꺼내기 위해 입을 열기 전에는.
자신은 분명 ' Wow. 이 음료수 굉장히 독특한 맛인데. '라고 말할려고 했었다. ' 뫄무. 미 믐료수..'가 아니라! 자신의 혀가 제멋대로 움직여 'o'가 들어갈 곳에 'm'소리를 내자 헉 숨을 들이키며 순간 제 입을 틀어막았다. oh. God damm it! 속으로 불만과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래도 원체 성격이 여유로운 그녀의 특성 상, 다행히 린은 곧 '원래 이런 맛에 참가하는 이벤트인가보지 뭐.'라며 자기 자신을 애써 달랠 수 있었다.
음료수를 다시 먹기 위해선 일종의 쿨타임이 있었으므로 린은 그동안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학생들을 구경하며 돌아다니기로 했다. 중간에 방에 한번 들려 린이 준 얼음이 가득 든 얼음물을 전부 씹어 마신 자신의 시베리안 허스키 조슈아를 데리고 나오기도 했다. 조슈아는 얼음을 그렇게나 많이 먹었음에도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계속 제 물그릇을 핥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조슈아에게 얼음을 줬다간 배탈이 날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여 린은 더워하는 조슈아를 애써 쓰다듬어 달랬다.
조슈아와 함께 연회장으로 내려왔다. 왜냐하면 주작 기숙사 안은 항상 뜨듯한 여름이기 때문에 시베리아 썰매견 출신인 조슈아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찜통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데리고 나오는 수 밖에. 조슈아가 더워서 혀를 내밀고 연식 헉헉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린은 자신의 기숙사가 주작이 아니라 청룡이었다면 좀 나았을텐데하는 미안함이 들었다.
연회장에 도착하자 대체 무슨 일인지 바닥에다가 꿈과 동심이 가득한 무지개빔을 쏘고있는 학생들과, 주인을 잃어버린건지 아니면 폴리주스를 마시고 변한건지 구분은 잘 가지 않지만 아무튼 연회장 안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크고 작은 개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그 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을 뽐내고 있는 반강제 패셔니스타들. 엘라스틴을 쓴 것처럼 찰랑찰랑하게 된다고 하기에 무슨 라푼젤마냥 길어지는 줄 알았더니. 저 정도면 일부러 마시는것도 괜찮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그러나, 그 사람들 틈 속에 절망적인 표정으로 무언가를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있는 남학생이 보였다. 왠지 척봐도 같은 기숙사일 것 같은 예감. 낮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고 친화력이 높은 린은 곧바로 그 학생에게로 다가가 옆에 풀썩 자리를 잡아 앉았다.
자신과 비슷한 푸른빛이 섞인 머리카락이 인상적이었다. 염색? 아니라면 부럽네. 왜냐면 내 머리카락은 원래 새까만 검정이거든. 하지만 어딘가 나랑은 달리 모범생같고. ha. 명문 가문 도련님같네.

" 헤미(hey). 뫗 썹(what sup). 뫠 그리 처참한 표점믈 하고 밌머? suger cube. "

어딘가 주변인들은 그녀와 소년의 조합이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684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8:29:38

제인주 저녁 맛나게 드시구 오세요!!

685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18:30:01

흐아악 늦어서 미안해! 첫 일상은 조금 공들이고 싶었거든 (;w;)

68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32:20

하아.. 날렸습니다.. 미안해요ㅠ 금방 가져올게요;ㅁ;

687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33:03

저녁 맛있게 먹고오세용~

688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8:33:09

>>686 아고..(토닥토닥)

689 현호 - 린 블랑세 (010182E+55)

2018-01-03 (水) 18:35:52

소년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ㅇ발음이 아닌 ㅁ발음에 가까운 처음 듣는 여학생의 목소리에, 손에 얼굴을 묻고 욕이 되지 못한 말을 내뱉던 것을 멈췄다. 손을 떼어내고 소년은 곧은 시선으로 제 옆자리에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잡고 있는 여학생을 잠시 응시했다. 누구지? 라는 의문과 함께 긴 머리카락은 보라색과 남색의 중간즈음 되는 색이 시선을 유난히 잡아끄는 여학생이였다. 웨이브에, 분홍색 그라데이션까지.

소년이 이제껏 16년 평생 이 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머리카락은 처음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소년은 잠시 조금은 여학생이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곧게 시선을 건네고 있었다. 온통 새까만 눈동자가 지그시 여학생을 응시했다가 천천히 깜빡여졌다.

"안녕하십니까. 기분 좋아보이십니다."

소년은 여학생의 말을 해석하기 전에, 여학생의 헤이, 왓썹과 비슷한 인사에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마주 인사를 건넨 뒤, 그 뒤의 말을 해석하려고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러니까.
왜 그리 처참한 표정을 하고 있어? 라는 뜻이겠지. 소년은 침묵하던 입을 움직인다.

"조금 이벤트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소년은 낯선 사람에 대해 경계심이 없어보이는 여학생의 말투와 행동에 숙이고 있던 고개와 허리를 반듯하게 펴서 의자에 기대고는 길게 변한 머리를 한번 쓸어넘겼다. 다행히 어제 받았던 머리끈이 주머니에 남아있으니 다행이였다. 안그랬으면 또 상투 풀린 사람처럼 산발하고 다녔을 것이다. 소년은 낮은 한숨을 내쉬고 제 머리를 하나로 모아 대강 묶기 시작했다. 머리를 묶으며 소년은 여학생이 자신과 같은 기숙사인가, 아니면 청룡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690 위르겐 (6564153E+5)

2018-01-03 (水) 18:39:25

"봄바르다 막시마!!!"

하늘에다 폭발마법을 사용하는 6시 39분이었다.

691 싸맨 애(?) - 대표 선배 (7587726E+4)

2018-01-03 (水) 18:42:09

' !? '

진은 제 앞에 불쑥, 견우가 가로막듯 움직이자, 놀란 듯 움찔거렸습니다. 그러다가 금방 풀렸지만요. 그는 절대로, 다가가서는 안 되었으니까요. 그게 네게 있어서 중요한 거니까요.

[견우라고 하는군요. 저도 패밀리아가 있어요. 지금은 없지만요.]

자신에게도 패밀리아는 있었지요. 다만, 지금은 같이 있지 않았으니까요. 얼른 양아버지께 편지를 전달해주러 갔던 에녹이 돌아오길 바랄 뿐이었습니다. 에녹의 사람 버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에 진은 시선을 데굴데굴 굴리고, 마스크를 더욱 위로 끌어올렸답니다.

" ..... "

밤하늘 같은 색을 걸쳤다는 그녀의 말에 진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이내, 알아차린 듯 제 옷을 바라봤습니다. 아아, 그렇죠. 긴팔 목폴라티에, 검은색 장갑까지... 완전히 중무장을 하고 있으니까요.

[좋아해요. 검은색]

대답한 그는 이내, 이지의 소개에 고개를 끄덕이곤, 사각사각 적어갔습니다.

[본 적 있어요.]
[저는 강 진 이라고 합니다. 백호 기숙사 3학년이에요.]

자신에 대해 이지가 알 지, 모를지 그는 알지 못했어요. 언제나, 주변에 대해 신경을 갖지 않았으니까요. 아니, 주변에 신경을 끈 건 네가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진은 모르겠다는 듯 두 눈을 깜빡였어요. 아니, 그저 아무 뜻 없는 행동일지도 모르죠.

[선배는, 밤 산책 중인가요?]

69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8:43:53

ㅏ2ㄱㅌ2ㅐㅌ너무 춥네요 지금8ㅁ8 영주 갱신합니다@@@@@@
.dice 1 8. = 3

69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43:56

학교에서 폭발 마법을 함부로 막 쓰면 안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마법부가 출동할 수도 있답니다ㅠㅠㅠㅠㅠ

강민호(마법부 장관) : 방금 동화학원 측에서 무언가가....


저녁 드시는 분들 모두 맛저하세요:> 아이템 정산 레스는 내일 몰아서 쓰도록 하겠습니다:D

694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44:24

영주 어서와요:) 어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세요;ㅁ;!!!

695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45:04

>>693
위르겐이 그걸 모를일이 없으니까 결국 또 사고를 쳤다는것으로 ...(먼산

696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45:20

영주도 어쏴요

69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48:51

영주 어서오세요!!!

아 안돼 위르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 기숙사의 점수가..!!!!

69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48:56

그러고보니 학원 교칙에 대한 업로드가 없었네요:3

1. 자정 이후에 기숙사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2. 금지된 숲에 출입을 금한다.
3. 지하 감옥에 내려가서는 안 된다.
4. 심판을 맡아줄 교수 없이, 함부로 마법으로 싸워선 안된다. 이는, 주먹질 역시 해당된다.
5. 수업 때는 반드시 교복을 착용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 5가지가 있답니다. 추후에 또 나올 수 있어요:3

699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49:45

>>695 마리아(교감): ...... 주작 기숙사에 70점 차감.(사각사각)

700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49:52

>>697 그만큼 성적으로 보충하니까 괜찮다는 설정일껍니다. (?!)

>>698
헉 적어도 네개는 어길뻔햇네요 위험위험

701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8:49:56

야호 안녕하세요!!!!!!!!!! 드디어!!!!!따뜻한집ㅂ!!!!!!야호 따뜻한거 최고!!!!!!!!!!!^∇^


>>612
원하는ㄴ 상황이라.... 갸으아악ㄱ 어떻게 생각해봐도 사이카라면 히익 대기업 히익 초초초초초명문가;;;;; 라면서 먼저 다가가지 않을 것 같고....(흐릿
당장 떠오르는건 금전감각 관ㄴ련밖에 없네요 8∇8


.dice 1 8. = 1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702 지매주 (6591786E+4)

2018-01-03 (水) 18:49:59

>>698 여기서 교복이란 건 생활한복 교복도 포함되나요?(한복덕후)

70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50:17

>>699 이 될 수도 있답니다... 도중작성 정말..(이 악물)

704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51:58

사이카주 어서와요!!

>>702 네 그렇습니다:)


제 설명이 짧았습니다만, 깍이는 점수는 기숙사 점수입니다>:3 성적은....(흐릿해진다)

705 이지-진 (8042191E+5)

2018-01-03 (水) 18:52:49

이지는 남학생이 움찔 하는 것을 보고 말을 무서워 하나, 정도의 엉뚱한 생각을 했을 뿐이다.

" 나도 검은색 좋아해. 그래서 밤이 좋아. 그런데 사실 어두워서 더 잘 드러나는 별이나 달이 좋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어."

그녀는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는 하얀 별들과 켜지는 노오란 가로등을 즐겁다는 듯 바라보며 웃는다. 견우는 천천히 몸을 돌려 이지에게 바짝 붙었다.

" 본 적 있다니.. 나 유명인산가."

부질없는 말을 하며 베시시 웃는 그녀는 그때까지도 여전히 하늘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 백호 기숙사구나. 기억해 둘게. 진이라고 편히 불러도 되지?"

진의 말에 그녀는 담요와 책을 가볍게 들어 보여주곤 조금 고민한다. 밤 산책이라.. 지금 막 할 예정이긴 하지. 안장 옆에 딸린 주머니에 책을 넣고 담요를 잘 개어 안은 다음, 진을 바라보며 묻는다.

" 뭐, 이제 밤산책을 할까 해. 진은 뭐하던 중이였는데?"

706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8:53:12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지금ㅁ진짜 너무추워서아 너무춥다진자ㅠ___ㅠ~!~~!~!~~~!!!!!@@@@@@@@@@@

>>698 자정 이전엔,.,.기숙사를 나가지 않는다ㅇ__ㅇ,.,.,.,.메모해둬야겠네요ㅇ__<b

707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54:00

기숙사에 묵념을

708 현재 사감 선생님들의 행방◆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54:47

지금 현재 사감 선생님들은 아직 학교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찾으러 가신 것 같은데... 언제 돌아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곧 돌아오지 않을까라고 짐작하고 있을 뿐이며,행방을 아는 사람은 이 도 교장선생님 뿐입니다:)



어쩌면 신수들도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소곤소곤)(그러나 대화할 수가 없다)(주륵)

70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8:56:02

아차차차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요! 선관이나 일상을 받고자 해요 선관계 후일상도 괜찮으니 부담갖지말구 찔러주세요@@@@@@@

710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18:56:58

답레는 제가 씻고 와서 달아도 될까요 이지주;ㅁ;?? 금방 올게요!

711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8:57:01

영주 어서오세요!!!!

는...... 사감선생님들... (흐릿)

712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8:57:19

>>709 둘다 좋아용!

713 이지주 (8042191E+5)

2018-01-03 (水) 18:57:46

>>710 네넹 그러세요

714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8:57:51

>>709 저 선관 찌르고 싶은데 괜찮을까용?

715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8:58:05

>>708 씁 아니이러다 중간고사 직전에 돌아오셔서 하루만에 진도나가시는거 아닐지 걱정이 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들께 리스펙ㅠ__ㅠ......!

716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18:59:06

>>701 금전감각이라면.. 뭔가 한정판이라던가.. 게임 초판본..혹은...콜라보..?

금전감각으로 어디에서 뭘 해야 사이카랑 만나게 되는 것인가..뭔가 백화점 명품관 같은 데에서 길을 잃어야 하는 것인가..

이건 전부 세연주가 창의성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71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9:01:32

..중복이 되는지 확인좀 해봐야..... (흐릿)

718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9:05:00

>>712 헛 일상 찔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ˇˇ*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최대한 빨리 써오겠습니다 단문이 편하신가요 중~단문이 편하신가요????
>>714 물론이죠!!!!!!!@@@@ 특별히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위키시트 키고올게요!

719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9:06:00

.dice 1 2. = 1 얍 잠깐 다이스!!!!!!!

720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9:06:33

>>718
단문이 저는 편하더라구요. 일상부분에서는요.

원하시는 선관으로 선레써오면 극복해 보이겠습니다!

721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9:07:04

.dice 1 8. = 7

722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9:07:19

앗. 맞다.. 다이스....

.dice 1 8. = 1

723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9:07:58

(사이카주 흐리이잇) ............... 사이카주..후, 이정도면 저희 완전 운명아닌가요

724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19:08:06

>>721 엇...! 독백을 써와야 하는 건가요..
지금 지애 설정을 좀 수정하려는 게 있어서(안그래도 지금 그거 쓰고 있다)
독백은 수정되고 나서 올려야겠습니다.

725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9:08:48

말나온김에 위르겐과 선관맺을 사람은 콕콕콕 찔러주세요.
라면볶이 한사발 드리지는 못하지만 위르겐은 드릴수있습니다.

726 린 블랑셰 - 현 호 (8086573E+5)

2018-01-03 (水) 19:10:28

소년의 부담스러운 눈길에도 린은 익숙하다는 듯 여유로운 페이스를 잃지 않았다. 물론 부끄럽다며 몸을 움츠리거나, 자신의 얼굴에 뭐가 묻었냐는 새삼스러운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저 소년이 어딜 바라보는지 안다는 듯 '다들 신기하게 보더라고.'라는 말을 지나가는 것처럼 내뱉었을 뿐이었다. 어차피 이 학교에는 교복 빼고 별다른 복장규제도 없잖아? 참 신기해. 조선 말기에 세워졌다니 규제가 머글 학교보다도 훨씬 빡셀줄 알았는데. 뭐 그덕에 이득을 보는건 내 쪽이지만 말이야.
꼬아 앉은 다리를 조금씩 까딱이며 생각했다. 그동안의 조슈아는 그 소년의 무릎에 잘도 앞발을 올려두고 연신 꼬리를 퍼덕거리며 자신을 예뻐해달라 조르고 있었다.

" 뭐.. 나도 처믐멘 좀 짜즘났는데, 곧 믹숙해 지더라고. 너도 너무 토라지지마. Honey. 난 그거 멋진 헤머라고 샘각해. 그리고 미벤트가 과하다라. 확실히 그래보밀수도 밌는데 그냠 마법사 문화가 다 미런가봐. 저 매들믈 봐. "

린은 손가락으로 검은색 비닐봉투나 쓰레기통 따위를 붙잡고 옳롫롫롫소리를 내며 무지개를 뿜어대고 있는 학생들을 가리켰다. 학생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하긴 했지만, 그외의 별 다른 문제는 없어보였다.

" 저거. 머글들미멌다면 지금쯤 볌뭔에 실려가서 탈수즘세로 림거 맞고 고샘하고 밌멌믈거먀. 하지만 뭐.. 쟤네는 지금도 나름 검감해보미잖마? 큰 소리로 불폄하고 밌고. 그러니까 학교 측메서도 마냠 매들믈 고톰믜 구럼텀미로 몰마넣고 밌는 것만믄 마니란 소리지. "

거기다 일시적인 장난성 마법이라서 신체에 직접적인 위협도 없으리라 생각해-라고. ㅁ을 잔뜩 넣어가며 말했다. 그리고, 사실 이 주장엔 린의 4년간의 마법사 생활 결과 이 정도의 수위는 이 세계에선 귀여운 수준밖에 안된다라는 결론이 내려진 것도 한 몫 했다. 난 아까 좀
정신이 crazy한 누군가가 하늘에다 봄바르다 막시마를 쏘는 모습도 봤는데 뭘. 난 무슨 불꽃놀이라도 하는 줄 알았어.

727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9:11:26

>>718 저저 지금 영이 페이지 보고 있는데

1. 둘 다 목적은 좀 많이 다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을 자주 가더라구요. 사서쌤이나 학생들이 저기 자고 있는 애좀 깨워줄 수 있냐고 한다든가
2. 퀴디치 싫어하니까 수업 겹치는 날 있으면 둘 다 농땡이 치고 있을 때 몇 마디 했다! 도 괜찮을 것 같구요.
3. 제일 단순하게 기차나 정오에서 만난 거

이 정도로 생각했어요!

참 채헌주도 언제나 선관을 받는답니다 언제든지 말해주세용

728 영瀛 (7764617E+5)

2018-01-03 (水) 19:15:08

또, 또. 어쩐지 오늘 운수가 좋다 싶었다. 갈증이 심해 저녁때 호박 주스를 마신 것이 화근이었다. 그 때 그 음료가 개로 변하게 만드는 음료였음을 인지했다면 이렇게 다시 변했을까, 의지와 달리 움직이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 최대한 빨리 원래대로 돌아가줬음 좋을텐데. 낮아진 시야에 익숙해지려 주변을 유심히 두리번거리며 복도를 걸었다. 방금 개로 변한 것 치곤 상당히 평온한 견상이었다. 어차피 원래대로 돌아갈 것임을 알았기에 그러했다.

"그르르, "

다만, 걱정이 되는 건, 누군가 날 알아보지만 않아줬으면.
//http://file.mk.co.kr/meet/neds/2016/11/image_readtop_2016_814785_14798883692692346.jpg 지금 영이 상태입니당
아까 다이스에서 3나와서 멈뭄미로 변했어요ㅠ___ㅠ

729 코기 사이카-큐티프리티러블리한 백향이 (5578229E+5)

2018-01-03 (水) 19:16:41

결과는 참혹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서는 무게를 균일하게 가할 수도 없었고, 머리를 옆으로 돌린 채라 그림을 보지도 못했다. 사이카는 평소 그림을 썩 잘 그리는 편까지는 아니었으나, 완성된 그림의 상태는 심히.... 흉측했다. 그림을 그렸던 순간에는 나름대로 모 드래곤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이 연상되어 괜히 뿌듯했었는데, 결과를 보니 그런 기분을 느낄 만한 상태가 아니다. 하하, 망했군. 과연 소녀의 반응은 대단했다.

특이한 아이. 그래, 객관적인 시선에서 사이카는 평범한 개가 좀처럼 하지 않는 행동을 했으니 그렇게 여길 만도 했다. 좀 영리한 개라면 모를까.
음, 어쩌지. 고민해봤자 결과는 늘 그렇듯 포기가 되겠지만 그래도 고민 정도는 한 번쯤 해 봐야 했다. 좀 똑똑한 개가 될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라도 제 정체를 밝혀야 할지. 전자든 후자든 반드시 해야할 일은 아니었지만 이 상태에서 소녀에게 마음껏 귀여움 받자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사이카는 귀여운 동물과, 또 귀여운 사람에게 약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인간성을 증명해야 하는지 생각에 잠기려는 때, 마침 소녀도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 같았다. 그래, 나는 사람이야. 여기는 마법학교니까 사람이 개가 될 수도 있지 않겠어? 그런 의미를 함축한 시선을 소녀에게로 마구 던졌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 사이카는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기까지 했다. 짧은 다리 탓에 그리 높이 뛰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사이카가 막 바닥에 착지한 순간, 정확하게 알맞은 타이밍에 맞춰 사이카의 시야가 훅 높아졌다. 약 2시간 전까지 쭉 유지해왔던 눈높이였고,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시야였다.


"어....."


돌아왔네. 사이카는 자리에 선 채로 어색하게 볼을 긁었다. 입에는 여전히 나뭇가지가 물려 있었다.



//1은 인간으로 돌아옴! 이고 2는 그대로 멍뭉이다!!!! 였는ㄴ데.... 백향아 미아ㄴ해...(흐릿

730 현호 - 린 블랑세 (010182E+55)

2018-01-03 (水) 19:17:36

"아, 실례했습니다."

겨우 다 묶었다. 소년은 엉성하지만 그럭저럭 산발로 보이지는 않을 정도로, 나름 마음에 드는 정도의 깔끔함으로 묶은 머리에서 손을 떼어낸 뒤 다들 신기하게 보더라고 하며 지나가듯이 이야기하는 여학생의 말에 의자에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서, 깍뜻하게 여학생을 향해 허리까지 숙여서 담담하게 사과를 건넸다. 아무리 신기하다고 하더라도, 여학생의 머리를 그렇게 뚫어지게 바라보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짓이였다. 아무리 머리가 길어져서 정신이 없는 와중이라고 해도 그렇지. 현호는 허리와 고개를 숙여서 사과를 한 뒤, 그 상태로 눈을 잠깐 질끈 감았다. 정신차리자. 호야.

"지금 저렇게 고생하고 계신 분들도, 이미 다른 걸 다 겪으셔서 그러신 거겠죠. 다른 이벤트랑 비교할수가 없을 정도로 힘드시긴 하시겠지만."

여학생이 가리킨 곳에서는, 임시방편으로 검은색 비닐봉지나, 근처 쓰레기통을 붙잡고 우웨에에엑 하며 무지개를 뿜는 사람들, 왈왈거리는 크고 작은 개들의 무리. 그리고, 눈앞의 여학생처럼 ㅇ발음을 ㅁ발음으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까지. 꽤 각양각색이였다. 소년은, 그 뒤를 이은 여학생의 말을 해석하기 위해 잠시 귀를 기울여야했다. 소년은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머글들이였다면 병원에 실려가서 탈수 증세로 링거맞고 고생하고 있었을 거야 와 나름 건강해 보이잖아? 랑, 불평도 하고 있고 학교 측에서도 애들을 고통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게 아니라는 여학생의 말을 간신히 해석하고 소년은 잠시 긴 머리가 어색한지 한참을 만지작거리다가 어색하게 손을 떼어냈다.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아무래도 교수님들까지 피해를 보고 계신다는 게 조금 신경쓰이는 점이긴 합니다만. 단순한 이벤트성이라고 하기에는 대체 언제끝나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깍뜻한 극존칭을 쓰며, 소년은 말을 마치고 버릇처럼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여학생과 똑바로 시선을 맞춘다. 봄바르다 막시마, 라니. 교내에서 마법을 사용하다가는 기숙사 점수를 깍아먹을텐데. 라는 생각은 덤이였다.

731 츠카사주 (1138792E+5)

2018-01-03 (水) 19:18:03

갱갱신신합니다!

732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9:19:03

츠카사주 어서와요!

733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19:19:24

"...? 오호.. 오... 오! 이게 왠 멍멍이야? 누군가의 패밀리어인가?"

복도를 걷던 흥겹게 걷던 나는 왠 귀여운 개를 발견했다.
누군가의 패밀리어인건 무슨상관인가, 자신의 패밀리어가 귀여움 받는걸 싫어하는 주인은 일단 없다구!
나는 일단 그 개에게 가까이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야기했다.

"어휴 새하얀게 아주 귀엽자나!"

734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9:19:35

예이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영이 또 멈뭄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9:19:35

>>727 헐 퀴디치 완전 좋아요ㅇ___ㅇ!!!!!!!!!!!!영이 비행 엄청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실습할 때 생기면 최대한 빼거나 농땡이치려그러구그래요@__@!
비행 과목때 같이 수업 듣는다거나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마침 영이랑 채헌이랑 동갑이기도 하고''*////

736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19:19:55

멈뭄미 귀여워!

츠카사주어서오세요!

737 현호주 ◆8OTQh61X72 (010182E+55)

2018-01-03 (水) 19:21:44

>>730 '이미 다른 걸 겪으셔서 그런거겠죠' -> '이미 다른걸 겪으셔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로 수정합니다.
....극존칭...어려운 것이다..... 군대말투 같다..... (왈칵)

738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9:24:15

>>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이도 막 '지금 나한테 저 나무 막대기 하나 믿고 날라고 사고나면 책임질 거야 모야' 이런 눈으로 빗자루 보거든요.
동갑이니까 수업도 겹칠거구 같이 농땡이 치는 관계도 좋을 거 같아요! 참 영이는 채헌이가 존대 쓰면 그대로 냅둘까요 아니면 반말 써도 괜찮다고 할까요?

739 코기 사이카-큐티프리티러블리한 백향이 (5578229E+5)

2018-01-03 (水) 19:31:14

갸오오옥ㄱ 자꾸 늦어서 죄송합니다....(찍글

>>716 한정판....초판....콜라보.....???(번뜩ㄱ

헉ㄱ 세상에 그거라면 히익 대기업;;;;;에서 허억ㄱ 세연님!!!!!!!!!으로 바로 관계가ㅋㅋㅋㅋㅋㅋㅋ초속으로 가까워질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창의성 부족.... 창의성 부족하면 사이카주 아니겟습니까...(?????

740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19:37:02

>>723 ??????뭐죠 청혼인가요??? 후 그런데 어떡하죠??? 전 이미 츠카사주랑 깨졋다가 다시 혼인신고 네은 사람이라서;;;;;(대체



야호 그러고보니 인ㅅ 깜빡했네요 다들ㄹ 안녕하세요!!!!!^∇^
아참 그리고 백향주 괜찮아요!!!!!!

741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19:37:06

"어?"

강아지는 마치 저의 말을 알아듣듯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었다. 설마 진짜인가? 진짜 사람이 동물로 변한건가? 그렇다면 아까 그 귀엽다고 마구마구 쓰다듬었던 건 어떻게 되는거지? 강아지의 그림을 보고 박장대소했던 건? 아이는 머리에 열이 오름을 느꼈다. 그나마 최선으로 일이 진행된다면 상대가 용서해준다는 거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백향은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하하 아니야 말도 안돼. 아무리 마법학교라고 해도 그렇지 인간이 동물이 될 수가 있어? 거짓말이야. 말도 안돼. 향은 열심히 현실을 부정해왔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펑 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결과는...

"어..."

향은 온 몸이 얼어붙은 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설마했더니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마법학교에선 사람을 동물로 만드는 일도 가능했던 것이다. 향은 입을 헤 벌리고 멍하니 서 있었다. 모든 사고가 정지했다.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다면 문제, 향이 저 파란머리 소녀에게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1.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2. 싹싹 빈다. 3. 도망친다. 3번은 그녀의 성품 상 취항 게 못 됐다. 사람을 개취급 해놓고 도망가버린다니 실로 무례한 행위였다. 그럼 남은 답은 두 가지인데 둘 다 똑같은 것을 품고 있었다. 그럼 결론은...

"죄... 죄... 죄송합니다아!"

단언컨데 저 소리는 백향이 동화학원으로 온 뒤로 가장 목소리를 크게 낸 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향은 연신 90도로 허리를 굽히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강아지 취급해서 죄송해요! 털 쓰다듬은 것도 죄송하고 그림 보고 웃은 것도 죄송해요! 그리고 또... 향은 거의 속사포와 같이 사과 세례를 퍼부었다. 이러다가 사과 받는 사람이 무안해 할 수준이었다. 향의 얼굴이 붉다. 아마 쪽팔려서 그런 거겠지. 아마 한 3일 동안은 얼굴도 못 들고 다니지 않을까?

742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19:38:52

흐흐... 이제야 집에 왔다... 흐흐흐... 후후... 이렇게 된 이상 오늘 피터지게 돌려주겠어

743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19:39:05

아, 사람이다. 생활한복을 입은 서양 사람이다. 동화학원은 외국인도 입학이 가능했기 때문에 딱히 이질적이진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인도 없이 버젓이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이 커다란 대형견은 분명 이질적이겠지. 남자가 하는 말에 나는 고개를 천천히 도리저었다. 패밀리어 아니야 난. 귀엽다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생전 들어본 적 없는 말이었다.

"…"

지긋이, 남자를 올려다보며 컹, 하고 나직히 짖었다. 그보다 이렇게 쓰다듬받는건 경험해 본 적 없는데. 난 생각보다 작은 강아지인가보다.

744 린 블랑셰 - 현 호 (8086573E+5)

2018-01-03 (水) 19:41:22

자신은 분명 유연하게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기어이 일어나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하고야 마는 소년의 모습이 눈길보다 훨씬 당황스러운 듯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 정도의 관심이야 복도로 나가기만 해도 받는거니까 세삼스래 사과받을 생각은 없었다. 안그래도 외형때문에 오해 자주 받는데 네가 이러면 더 곤란해진다구 baby.. 마치 내가 돈이라도 뜯는 것 같잖아.
뭐 다른 이벤트들 보다 더 힘들다라. 확실히 입에서 액체형의 무지개빔을 쏘는건 좀 힘들어보이네. Uh! 저 무지개들, 시간 지나면 사라지게 해놓은거 맞겠지? 왠지 보면 볼수록 속이 거북해지는 느낌이라 린은 더 이상 저 무지개빛의 광경에 눈을 두지 않기로 했다.

" 하기먀. 저 맥체혐 무지개들미 저절로 사라지지 많는다면 말미먀... 미벤트 기한믄 최소한 내밀쯤메 끝나지 많믈까? 마니면.. 내밀 모레. 그것도 마니면 3밀 후.. ..넉넉히 잡마 밀주밀 미내에 끝나겠지. "

너 그거 머리카락 정리 잘해야 돼. sweety. 한번 엉키면 밑도 끝도 없다고. 내 머리카락을 봐. 내가 다 경험해본거야.
소년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서럽게 낑낑대기 시작한 가엾은 조슈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하지만 왠지 조슈아의 눈빛을 보아하니 단순히 서운하다기 보단 '내가 이렇게 귀엽고 조그만한데 놀아주지 않다니!'라는 다소 뻔뻔한 내용의 충격을 받은 듯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 너. 기숙사 주작미지? 머쩐지 처믐 봤믈 때부터 느낌이 뫘머. 마니면 말고. 근데 최소한 나는 주작미먀. "

조슈아가 잠시나마 몸을 밀착시킨 소년의 무릎을 보니, 벌써 조슈아의 털로 범벅이 되고 난 후였다. oh my. 세탁비라도 물어줘야겠는데.

745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19:42:16

"머가 아냐 요자식아"

그는 킥킥 웃으면서 사람말을 알아듣는 듯한 똑똑한 강아지가 퍽이나 대견해 보이는 표정이었다.
물론 그 개 자체는 꽤나 크지만 유독 덩치가 큰 그였기 때문에 그냥 강아지 처럼 보였다.

"어허 사람한테 함부로 짖으면 안돼~ 이거 주인 만나면 한소리를 해줘야하나, 뭐 근데 짖는게 니 말하는 방식인데 어쩌겠냐"

자 가자, 하면서 개를 안아올려 일단 이 개의 주인을 찾기로 했다.

// 아니라고 말해도 듣지않는 마이웨이

746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19:44:13

이나주 등장이다제!
.dice 1 8. = 2

747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19:44:48

흑 잠시 엄크가 터졌었어요 늦게 올려드려 정말 죄송합니다ㅠ___ㅠ레스는 이미 다 써놨는데 너무 갑작스러웠어요,.,.

>>738 영이는 높이 올라가면 숨을 잘 못쉬어가지구 빗자루 타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성적도 비행 과목이 가장 낮아요ㅠ__ㅠ....
좋습니다 같이 농땡이치는 관계!!!!! 채헌이가 존대 쓰면.....음ㅇ___ㅇ쪼금 캐입 쓸게요
(처음 봤을때)영 : 편히 말해, 같은 학년이잖아 우리.
대충 처음에 반말 써도 괜찮다고 말놓으라할 거 같아요! 동갑끼리 무슨 존댓말이냐고 할거같고@@@@@@

748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19:45:07

무지개에서 벗어날 수가 업성...!

749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19:48:51

>>747 함께 비행 성적을 망치겠네요 ㅎvㅎ 동지네 동지
그럼 > 비행 수업 같이 농땡이 치다가 친해진 관계!(반말도 씀!) < 정도면 괜찮을까요?

무지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주 어서와요!

750 위르겐 (6564153E+5)

2018-01-03 (水) 19:50:48

>>747
갠찬아여!

이나주어쏴요~

751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19:52:23

채헌주 위르겐주 안녕하세요!(방방)

752 현호 -린 블랑셰 (0192654E+5)

2018-01-03 (水) 19:53:08

소년은 여학생의 말을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생각하려다가 포기했다. 저 암호와 같은- 적어도 소년에게는- ㅇ발음이 아닌 ㅁ 발음의 대부분을 해석하는데 정신을 집중하고 타인과의 사사로운 잡담에도 성실한 모습을 잃지 않는 소년이 그제야 잔뜩 실망스러운 눈빛을 여학생의 패밀리어를 바라봤다. 아, 패밀리아구나. 개냄새가 배면 사하가 싫어할텐데.

"미안해. 널 예뻐해주고 싶어도 까다로운 아가씨를 모시고 있어서."

소년은 잠시 여학생의 패밀리어에게 시선을 두고 조용ㄴ하고 차분하게 소근거리다가 여학생의 말을 앞에를 놓쳐버렸다. 아, 뭐라고 하셨는지 물어봐야할까.

하지만 소년은 여학생의 이은 말에만 대답하기로 했다.

"주작같은 느낌입니까? 이래뵈도 그런 분위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주작이시면..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여쭤도 되겠습니까?"

소년은 정중하게 물었다. 제 바지에 묻은 털들을 대충 털어내던 소년이 지팡이를 꺼냈다가 도로 집어넣었다. 애정어린 여학생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 -스위티나 허니 같은 - 은 소년은 못들은 척했다.

"이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저는 현호라고합니다."

753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19:55:05

리..린주 고퀼을 모바일로 따라가기 힘들다에요...(울기)

후 사이카주 제 고백은 없던걸로....남의것은 눈여겨보지 말아야하는법!!!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754 츠카사주 (1138792E+5)

2018-01-03 (水) 19:56:45

이나주 어서오세요~~~~

아니 현호주;; 저 사이카주랑 이혼한지가 언젠데;;;

755 벡향주 (8391556E+5)

2018-01-03 (水) 19:59:28

.dice 1 8. = 3

756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19:59:44

인마 너 그러다 후회한다, 안아올리는 것에 저항하기 위해 최대한 앞발을 놀려 버둥거렸으나 안타깝게도 별로 효과는 보지 못했다. 상대가 꽤나 힘이 센건지, 내가 힘이 약한 건지모르겠지만 내가 힘이 그닥 세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긴 원래 모습도 그닥 힘이 좋진 않았으니까, 아무튼 남자는 꽤나 힘이 세 보이는 인물로 추측되었다. 계속 버둥거리다 힘이 빠지는 듯해, 축 늘어진 채 남자에게 안기었다. 별로 반항하는게 효과 없어보이니 돌아올때까진 얌전히 있도록 하자.
그보다 지금이 몇시였지, 아니, 지금은 몇 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내게 아주 중요하였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니까. 정말 나는 간절했다.

757 백향주 (8391556E+5)

2018-01-03 (水) 19:59:52

멍뭉이 데스까

758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20:01:26

현호주 츠카사주 안녕하세요!!!!!!111
으악 스레에 댕댕이가 가득해(심쿵사)

759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01:28

>>754 아니 그래도 혼인신고까지 하셨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벽뿌숨)

760 사이카-큐티프리티러블리한 백향이 (5578229E+5)

2018-01-03 (水) 20:02:00

"어......"

사이카는 또다시 얼빠진 소리를 내었다. 이미 그럴거라 예상했던, 초속으로 식어가는 어색한 분위기에 괜히 볼만 긁적이고 있었다.
이어서 폭풍처럼 몰아치는 사과의 연속에 사이카는 조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어, 이게 저 정도로 사과할 만한 일인가? 물론 좀 많이 창피하다면 그럴 수는 있겠지만. 사이카는 잠시 며칠 전의 자신을 떠올려보았다.

그때는 멈뭄신의 장난이 처음으로 발생한 직후라 음료에 사람을 멍멍이로 변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바로 근처에 있던 귀여운 하운드를 보고 귀엽다는 아무말을 매우매우 많이 하다가, 개가 사람으로 변한 직후에는 쪽팔려서 더더욱 굉장한 아무말을 내뱉었었다. 거기까지 생각하자 일단 아무데나 머리를 박고 기절하고픈 기분이 들었다.
생각에 잠겨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던 사이카가 뒤늦게 입을 열었다.

"어... 갱탼, 아니. 괜찮은데."

그러고보니 나뭇가지를 계속 물고 있었다. 가지를 뱉고 입을 깨끗하게 한 사이카가 마저 말을 이었다. 뭐, 솔직히 몰랐다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은가. 알고 있었다고 해도 아까 전의 반응은 충분히 괜찮은 선에 들어가 있었다. 이미 술의 효과를 빠짐없이 알고 있는 청룡 기숙사의 학생들은, 누군가가 개로 변할 때마다 지옥의 쓰다듬을 선사하며 즐거워하기까지 했으니. 악마같은 제 기숙사 학생들을 떠올리자니 없던 소름이 올라올 것만 같았다.

"솔직히 내 멍멍이 모습은 귀엽잖아. 그럴 수도 있지않나?"

그 말대로 코기는 귀엽다. 사이카는 사람의 모습이었을 때도 스스럼없이 제가 귀엽다고 말할 수 있었다. 하물며 개가 된 상태에서는 그나마 있던 양심의 만류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뿌리칠 수 있는 것이다. 사이카는 여전히 표정의 변화가 없었다.

76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0:02:04

이나주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749 좋습니다 이 무난한 관계;@@@@@@@!!!!!!! 전 이렇게 가도 괜찮을거같아요! 농땡이 너무 친해지기 좋은 계기네요진짜ㅇ__ㅇbbbbb

762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0:02:24

"흠... 패밀리어를 잊어버렸으니까 그 사람 분명 초조하겠지...어디든 뒤져 볼거고..."

기숙사쪽보단 복도쪽, 여차하면 숲쪽까지 갈수도 있으니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볼까..

"조용해졌네, 우쭈쭈 관우도 이렇게 순하면 얼마나 좋아. 고기는 못먹으면서 호전성만 잔뜩이니 내가 진땀나는데"

그는 동물을 꽤나 좋아하는듯 보였다.

763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02:40

모바일로 장문 뽑기 시도했다가 처참하게 패배했습니다(울어)

764 진 - 이지 (7587726E+4)

2018-01-03 (水) 20:05:20

" ....... "

[그걸 좋아해서 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렇다면 그럴지도요]

진은 옆에서 열심히 사각사각 필담으로 적었습니다. 그렇죠, 그의 기숙사 사감선생님ㅡ지금은 부재중이시지요ㅡ도 그래서 별을 좋아한다고 덜덜 떨던 진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답니다. 견우가 이지에게 붙는 걸 보곤 그는 고개를 기울였어요. 아무도, 그 의미를 모를거에요.진 조차도 모를 것 같네요

[ 대표들은 모두 보고 있거든요... ]

그 이유는 그도 몰랐어요. 그가 그 이유를 안다면, 더욱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할지도 모르죠. 왜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 조차도 모르니까요.

[괜찮아요. 그렇게 부르셔도]

상관 없다는 양, 진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네가 진으로 있는 동안에는 아무도 몰라요. 그는 이지가 담요와 책을 들고 있는 것과 그녀의 대답에 시선을 데굴 굴렸답니다.

[편지 기다려요. 답장이 곧 올 때가 됐어서요]

그 글을 다 쓸 때 쯤, 멀리서 부엉 하는 울음소리가 들렸답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오. 그렇군요. 그의 패밀리어인 검은 부엉이가 하늘을 빙빙 돌다가 그의 장갑 위로 올라가 앉았어요. 장갑이 뚫리지 않아야 할텐데요.

[ 얘는 에녹이에요]

" 부엉 "

에녹은 제 주인의 소개를 읽은 듯 애교 섞인 목소리로 울곤, 이지에게로 총총 다가갔답니다. 언제나 에녹은 이랬죠.

765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0:06:20

씻고 왔답니다! 모두 반가워요!XD

766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20:07:33

영주 레주 안녕하세요!

레주레주! 무지개토는 무슨 맛이 나나요!/11!?!

767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08:27

레주 어서오세오ㅡ!!!!! 나중에 진이랑 !!!!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커지는군요!!!!(다짐)

768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20:12:05

반대의 상황이다. 주인이 아니라 패밀리어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신이는 날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을 터였다. 그러니 일단 기숙사로 가서 약효가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물론, 개의 몸이기에 방문을 열지 못한다는 점은 제쳐두고서라도. 그보다 잠시, 이 남자 날 어디로 데려가는 거지. 부디 어디 버려 두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패밀리어를 키우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러진 않으리라 믿었다. 가만히 앞발로 옆구리를 쿡쿡 긁으려 시도하며 멀뚱히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우쭈쭈거리지 마, 나 개 아니야.

769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0:12:27

>>766 크게 생각은 안했지만 상큼한 맛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ง˙∇˙)ว상큼 톡톡!톡! (ง˙∇˙)ว 레인보우까나!!(????) (ง˙∇˙)ว

>>767 일상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770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0:12:42

>>742 아니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는 터지면 안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아니 남의 것으ㄴ 넘보지 않는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현호주도 실망이에요 저는 현호주가 더 도전정신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754 ?????무슨 소리애요 벌써 잊었어요??;;;;;
봐봐요 제가 글 다시 가져옴;;;;;


사이카주 글
→아~~~~ 맞습니다 가사 선정력 완전 초천재~~~~~~~~ 하 우쭐해져잇는 츠카사주도 대박 귀엽네요 우리 다시 결혼할까요???


츠카사주 글
→아니 이런 갈대같은 사람 ;;하....제가 아직 사이카주를 못잊었기 때문에 자존심 상하지만 그 청혼 받아드릴게요 ...하...사랑..그게...뭔지...


라고 했잖아요 벌써 까먹다니 섭섭하네요;;;;;;

77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0:13:44

>>769 아니 상큼한 맛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또 맛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772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14:31

자상한 스레주 애정합니다. 나중에 신청하겠어요!!!

>>770 저는 신사적인 (?) 사람이라 남의 것을 가지려 굴지 않습니다(?)

773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0:14:34

"푸하핫 머하는거야? 간지럽히는거야?"

진짜 똑똑하잖아, 마법사같아!

"뭐 걱정말라고 주인은 찾아줄게, 애초에 주인쪽도 헐레벌떡 다니는거아냐?"

//잠시 모바일로 이동해서 더짧아지눈...

774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20:15:01

>>769 우와아아ㅏ아아아아 그럼 무지개토는 벌칙이 아니라 행운이었네요!!! !

77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16:02

무지개토가 상큼한맛.....(동공대지진)

776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0:16:10

>>769 톡톡톡ㄱ 레인보우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네...??? 뭐라고요...??? ㅍ∇ㅍ(불-신 (???

777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20:16:34

두시간 지났으니까 다시

.dice 1 8. = 6

77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0:16:43

저는 열이 나서 헤열제 먹고 올게요!

779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18:18

>>776 잠ㅋㅋ깐ㅋㅋㄲㅋㅋㅋ사이카주!!!! 왜 불신이세요!!!(매우당황)


엗... 스레주 아프지 마세요...

780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0:20:28

>>778 엫 레주 괜찮으세요????? 아프지 마세요... ;ㅁ;

>>779 어 그야.... 귀여운 아기 맹수 사진을 본 현호주 반응이 심상찮아서...(흐릿ㅅ

781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20:21:16

"으우우..."

백향은 앓는 소리를 내었다. 잘 익은 토마토마냥 달아오른 얼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소녀는 고개를 푸욱 숙이고 땅만 바라봤다. 아까 전 저 파란머리 소녀가 강아지였을 적 그렸던 그림이 땅 위에 남아있었다. 그걸 보니 더 얼굴이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도대체 뭘 했던 걸까?

그때였다. 괜찮다는 말에 소녀는 고개를 들어올렸다. 물론 앞에 발음이 살짝 세긴 했지만 그건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니 내버려두고 향은 눈을 좀 깜빡이다가 다시 사이카를 보았다. 정말 괜찮은 걸까? 사실 명백히 따지자면 이건 우발적 실수였고 가벼이 끝날 해프닝이었으니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끝나면 됐겠지만 백향은 그러지 못했다. 사소한 것 하나도 확대해석하는 그 소심한 성품 때문에 이렇게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리라.

"다... 다... 다행이다... 저는... 그...기분.. 나쁘실까봐..."

백향은 몸을 오들오들 떨다가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아직 얼굴에 붉은 기가 남아있었다. 다음엔 동물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겠습니다.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지 모를 작은 뉘우침이 소녀의 마음 속에서 널리 퍼졌다.

"네네네! 네! 엄청 귀여웠어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던 코기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자신이 귀엽지 않냐는 여학생의 물음에 엄청난 긍정을 해댄다. 원체 향은 동물을 좋아했다. 하물며 귀여운 코기라면 더더욱. 그녀는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어느틈에 백향의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 그녀는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있는 것이리라. 물론 이걸 자각한 후엔 다시 얌전히 고개를 숙이고 부들부들 대는 모습으로 바뀌었건만...

782 가베주 (1046266E+5)

2018-01-03 (水) 20:21:20

.dice 1 8. = 7
다갓 저는요 1,2,3,8번이 정말 싫어요...

783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22:06

>>780 아기 맹수들은 사랑입니다!!!후웈후웈....(흥분) 그렇다고 비신사적인(?) 행동은 안해욧!!!!!!

784 서희주 (6104863E+5)

2018-01-03 (水) 20:22:07

서희주 갱신!

785 가베주 (1046266E+5)

2018-01-03 (水) 20:22:19

행복한 꿈...?

짠내나는 글 쓰라는 계시다!!! 이건 계시야!!!!! (미쳐버림

힉 레주 아프지 마세요 8ㅁ8

786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22:45

서희주 어서오세요!!!!!!

787 린 블랑셰 - 현 호 (8086573E+5)

2018-01-03 (水) 20:22:48

" heh. 부점하지 많는것믈 보니 주작미 맞나봐? 나? 그냠 린미라고 불러. 린 블람셰. 4학년. 미믐발믐 때문메 착각할까봐 말해주는건데 람 받침미 미믐이 마니라 미거먀. 미거. "

자꾸만 소년에게로 가고 싶어하는 조슈아를 손으로 가로막으며 검지와 엄지로 동그라미를 그려보였다. 당분간 이응 들어가는 말은 최대한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그도 그럴게 이 애, 내 말을 잘 못알아 듣는 것 같으니끼. 그것을 뒤늦게 알아챈 린은 자신의 대화 속도를 그제서야 약간 0.85배 정도로 늦추었다.
개를 싫어하는 기색은 없지만 피하려고 든다라. 고양잇과 동물을 패밀리아로 데리고 있나? 확실히 조슈아가 닿으면 곤란해지겠네. 흔히 개와 고양이는 사이가 나쁘다고 하니까.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 현호.. 미름 멋진데? coolist boy-물약 때문에 '쿨리스트 보미'라고 발음해버렸다-. 그리고 머리건 말민데, 그래도 넌 먐호한 편미먀. 다른 사람들믈 봐. 담잠 나라던지. 머리가 길면 단점도 샘기지만 잠점도 샘긴다고. 할 수 밌는 스타밀의 범뮈가 넓머진다거나.. "

머리 잘 만지는 친구에게 가서 예쁘게 해달라고 해 봐. 분명 더 cool해질걸? 호언장담하듯 말하곤 린은 그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 난 미만 가먀겠머. cutey. 조슈마믜 털믈 점리해줄 시간이 다가모고 밌거든. 그럼. See you(뮤) again(머게민). "



// 으악 나란 첫잏상 돌려줘서 고마웠서 현호주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마워... 그리고 현호주 글 진짜 잘쓴다.. 부러워..

788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0:23:26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채헌이가 펠릭스 펠리시스에 당첨됐군요! 아이템 정산레스는 내일 드릴게요:>

.dice 1 6. = 1

오오 가베는 행복한 꿈을 꾸게 되었군요!

789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0:24:35

저, 저는 괜찮아요! 오늘 나갔던 게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금방 낫아서 내일모레 진행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D

790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25:17

이일단 린주 수고하셨어요!!!! 장문... 진짜... 고퀼 스레 따라가느냐고 손가락 마비 올뻔했습니다!!!! 린이 매력뿜뿜이네요!!!!

791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20:26:22

쿡 찌르려던 것이 어쩌다 긁는 걸로 변해버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설렁설렁 놀린 탓일까. 그보다 이 남자, 정말 나를 동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약효가 풀리면 어떤 얼굴을 할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나중에 하얗게 질리는 것이 아닐까.

"컹. "

헐레벌떡 다니는거 아니냐는 남자의 말에 나직히 짖곤 또다시 옆구리를 긁으려 시도하였다. 아냐. 아니야. 표정 변화 없이 그저 무심히 긁기만 하였다. 주인을 찾는게 아니라 빨리 돌아가는게 중요해 난.

792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26:30

스레말고 레스!!! 그리고 린주 잘쓰시는뎅!!!! 현호주는 비교불간데요!!!!!!!

79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0:29:17

>>778 아니 레주 아프지 마세요ㅠ___ㅠ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건강이 우선이에요,.,.,
>>777 채헌이 펠릭스 펠리시스 축하드려요!!!!!!!!!!!!!!><
>>782 헉 행복한 꿈이네요 가베! 어떤 꿈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784 서희주 어서오세요@@@@@@@@@@@신입분이시죠? 반가워요!!!!! 현무의 멀대를 맡고있는 영이주입니다 잘부탁드려요>__ㅇb

794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20:30:31

헉 펠릭스 세번째 나와요 최고다1!! 영주 고마워요!!!!

795 현호주 ◆8OTQh61X72 (0192654E+5)

2018-01-03 (水) 20:31:31

갸!!! 서희주 신십분이셨어!!!(바보) 주작의 평균키 올리는데주력하고 있으며 타칭 스윗가이라 불리는 현호주입니다!!!!잘부탁드려요!!!

796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0:32:30

안되겠다 너무 열이 오르네요.. 내일 보건소도 가야하는데.... 저는 먼저 들어가볼게요ㅠ 이지주 답레는 제가 내일 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ㅠㅠ 이벤트 까지는 최대한 회복할게요ㅠ

797 세연주 (7304594E+5)

2018-01-03 (水) 20:33:58

>>739 세연이네 기업에서 모 게임(or 영화 등 머글 문화 중 뭔가) 콜라보를 했는데 완전 초고급 한정판인데다가 하필 동화학원 재학 중에 해서 사이카는 피눈물 흘리면서 못 구했다 하는데..

집에 3개 있는 세연이는..그냥 막 들고 다니고..?

아니면 세연이가 개인적으로 나왔는데 좋아하는 굿즈를 든 사이카와 부딪쳐서 굿즈가 아주 우연으로 박살나고..?

아 창의성의 부족은 위험합니다..

.dice 1 8. = 4

앗. 2시간 한참 지났지.

798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20:35:23

서희주 안녕하세오어ㅓㅏ어ㅗ어ㅓ1!!!!!!!!!!!!!!!!!!!!!!!!!!!!!!!! 레주는 아프지 마세요88888888ㅁ8888888888!!!!!!!!!!!!!!!!!!! 푹 쉬시고 내일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요ㅜㅁㅠ!!

>>794 채헌주 베리베리 행운아시네요 후훗ㅅ 채헌주의 행운을 빼앗아야만 해...!

799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0:37:24

많이 부끄러운가?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소녀의 반응에 사이카가 어깨를 으쓱했다. 뭐, 제 정체에 대해 실망했다며 막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수치스러워(?) 하는 사람에게 굳이 당당하게 굴라고 닥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때문에 사이카는 소녀의 말이 끝날 때까지, 담담하게 듣고만 있었다.

기분 나쁘실까 봐. 소녀도 남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인걸까. 지난번 하운드 사건 때의 현호라는 학생과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 그렇지?"

이어지는 격한 긍정에 사이카가 손가락으로 제 코 밑을 쓱하고 훑었다. 크으, 사람이 이렇게 솔직하고 친절하면 얼마나 좋아. 제 주변에는 하나같이 언어 폭력적인 사람이 많아 이런 반응은 서른 번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었다.

800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0:37:35

"아.."

무언가 깨달은듯 그는 품안의 개를 바닥에 내려다 주었다.

그리곤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야기했다.

"너 주인얘기만 나오면 약해지는걸 보니 가출한거구나!"

80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0:39:10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위르겐주 저 웃겨서 울어요 우럭ㅋㅋㅋㅋㅋ!!

802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20:39:47

레주 안녕히가세요!

>>798 ??????? 안되빈다 제 행운은 소중해요!!

803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20:4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나 위르겐이나 넘 귀엽잖아요ㅠ^ㅠ

804 사이카-큐티프리티러블리한 백향이 (5578229E+5)

2018-01-03 (水) 20:41:29

>>799 아 아니 잠깐 아직 덜썼어 올리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ㅜㅜㅠ



많이 부끄러운가?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소녀의 반응에 사이카가 어깨를 으쓱했다. 뭐, 제 정체에 대해 실망했다며 막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수치스러워(?) 하는 사람에게 굳이 당당하게 굴라고 닥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때문에 사이카는 소녀의 말이 끝날 때까지, 담담하게 듣고만 있었다.

기분 나쁘실까 봐. 소녀도 남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인걸까. 지난번 하운드 사건 때의 현호라는 학생과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 그렇지?"

이어지는 격한 긍정에 사이카가 손가락으로 제 코 밑을 쓱하고 훑었다. 크으, 사람이 이렇게 솔직하고 친절하면 얼마나 좋아. 제 주변에는 하나같이 언어 폭력적인 사람이 많아 이런 반응은 서른 번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었다.

"음. 그런데 아직 잘 모르나 봐?"


음료 말이야. 사이카가 짧게 덧붙였다. 물론 자신 역시도 평소 기숙사에 틀어박혀 있는 탓에 소문에는 밝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2시간 간격으로 제 몸에 적용되는 현상이었으니 알고 있을 수밖에 없는 예외적인 경우지만.
소식이 늦을 수도 있기는 했다. 소녀가 자신같이 잘 나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면.

805 이나주 (8785737E+5)

2018-01-03 (水) 20:41:55

>>802 제가 타인의 소중한 것을 빼앗는 행위에 희열을 느낀다는 것 알고 계셨습니까 후후후(단순한 변태다. 도망가자.)

806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0:42:48

맞다 다이스!!!!!

.dice 1 8. = 6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807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0:43:27

빡구 지향입니다 ^~^

808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20:44:12

>>805 하하 제가 그렇게 쉽게 뺏길 것 같습니까 행운은 추상적인 개념이라 못 뺏지요!!!!

와 사이카주 축하드려요!

809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0:58:27

헛 시간 됬네요 돌려놓고 이번 레스부터 적용해봐야지
.dice 1 8. = 7

81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1:00:10

아니 다음 레스부터............꿈은 지금 당장 적용시키긴 쫌 그렇네요ㅠ__ㅜ힝 눈물난다진짜
제가 감기약을 먹고 와서요 지금 후딱 답레쓸게요 기다리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ㅠ__ㅇ
>>806 헉 사이카주 축하드려요!

811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1:00:28

야호 펠릭스다!!!!!!!!^∇^


>>783 어.... 보통 신사들은 귀여운 걸 봐도 후웈후웈 흥분하지 않잖아요...?(흠칫ㅅ


>>797 아앗ㅅ 안돼 이 무슨 현실적인 고통ㅇ....(우럭ㄱ

초고급 한정판이고 다시 구하기 힘든ㄴ 물건이니만큼 흑ㄱ...... 이걸 못 사다니 학교 죽ㄱ어...(쭈글) 상태로 있던 사이카한테 그 물건을 주거나 팔아준다면....
멀리서도 세연이가 보일 때마다 손 흔들면서 폴짝폴짝 인사하는 나름의 정성(??대체)을 보이면서 세연이에 대한 인상이 확 좋아지게 될 것 같네요.
그 뭐냐 세연씨 워후 만세!!!! 라고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막상 발닦개 수준으로 공경하지는 않고 호감은 갖고 있는 그런ㄴ 관계.....((무슨ㄴ 말이지))


갸아아으악 굿즈 안돼 잔ㄴ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ㅡㅡㅡㅠㅜㅜㅠㅡㅡㅡㅠ
음ㅁ.... 굿즈를 들고 나올 일이라면 역시 중고판매인가!!!!!
중고로 굿즈를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굿즈가 와장창되고... 절망한 사이카에게 같은 물건을 새로 구매해주겠다고 말하는ㄴ 세연이.. 이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연주 완전 아이디어뱅크 아니에요???? 창의력 넘치시는데...!!!!

812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1:05:50

>>808 >>810 야호 고마워요!!!!!!!!

813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1:06:31

>>810
감기약이라니..몸조심하세용 ㅜ

814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21:13:51

"네... 네!"

소녀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확실히 그 모습은 귀여웠다. 물론 세상 모든 강아지들 중에 안귀여운 강아지 없다지만 그때 그 코기가 귀여운 건 사실이니까. 그게 사실은 사람이라서 문제지... 어쨌든 불쾌해하지 않는 것 같으니 다행이다. 소녀는 생각을 갈무리하고 다시 고개를 든다. 뭔가 눈치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이런 모습이 싫다고 나무라던 사람도 있었으니까.

그나저나 저 사람은 대단하다. 어떻게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까? 향은 그러지 못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자존감이 너무도 낮아 제 매력조차 깎아먹을 성격이었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 향은 눈을 반짝였다. 저 학생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네... 네? 음료요?"

저 사람이 저렇게 된 것도 음료 때문인가? 문득 향은 자신과 이전에 마주쳤던 한 학생을 떠올렸다. 그 사람 머리도 지나칠 정도로 길었지. 혹시 그 두 사건을 일으킨 원인이 이것인가? 향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렇다면야... 향은 뭔가 알 것도 같단 생각을 떠올렸다. 아마 그 음료인가 뭔가 때문에 그 사단이 난 것이었다. 자신도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강아지로 변하거나 머리가 길어지는 것 외에도 다른 효용이 있을 터였으니까.

"뭔지 짐작가기는 하는데... 정확한 건 몰라요."

향은 사이카를 빤히 바라보았다. 알고싶다는 의지가 잔뜩 깃들어있었다.

815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21:16:57

계속 들려있다 드디어 바닥에 발을 딛게 되니 기분이 새로웠다. 설마 내가 인간인 걸 알게 됬나? 허나 이 생각은 이어지는 그의 말에 보기 좋게 조각났다. 그럼 그렇지, 이 남자는 나를 확실히 패밀리어로 보고 있다. 누가 가출했다는 건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남자의 말에 회답한 뒤 난 기숙사 쪽으로 방향을 틀려 시도했다. 숲으로 가면 곤란해, 바로 기숙사로 가야 해. 무엇보다, 슬슬 어지러워서, 약효가 떨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게 아니면 돌연 이럴리가 없다.

816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1:18:30

"으음? 어디가냐? 멍청한 강아지 같으니 그쪽은 기숙사쪽이라고 자자!"

그는 강아지가 가는 앞길을 막으면서 뒤로 돌리려햇다.

"가출할거면 숲으로가! 마법사는 잘 안올거야~"

817 린주 ◆4Cwjyr2f4c (8086573E+5)

2018-01-03 (水) 21:19:02

야! 목욕하고 왂다! 귀염둥이들 나와라!

818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1:21:47

공부하다 잠시 리갱하러 온 지애주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 꽤 괜찮은 아바타 만들기 사이트를 찾았어요!
https://charaft.com/
...여캐 전용이지만요..

819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1:22:36

일알못이지만 저 press start를 누르고 한참 기다리면 되더라고요.

820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1:23:14

그럼 전 다시 공부하러 가봅니다.

821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1:23:34

아맞다 다이스 굴리고 가야지.

822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1:25:47

어쓰오 안녕히가세여~

823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1:26:18

.dice 1 8. = 5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824 아우프가베-행복한 꿈을 꾸라 한다면. (1046266E+5)

2018-01-03 (水) 21:26:18

다음 음료. 어째서 계속 당하는데도 음료를 마시는가에 대해서는 이것 말고 별 다를 마실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잔을 쭉 들이키...고 싶지만 솜뭉치마냥 작은 개가 되었기에 잔에 아둥바둥 매달려 음료를 핥았다. 다시금 인간으로 변하자 이번 음료는 평범한 것 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테이블에 머리를 처박았다. 자의는 아니었고, 타의도 아니었다. 음료를 마시자마자 잠이 쏟아진것이다.

"....뭔가..."

이상한 걸 마신 것 같은데. 그 생각을 끝으로 잠에 빠지고 말았다.

-

자고있던 가베를 깨운 손길은 낯설었다. 부스스, 눈을 부비며 잠에서 깨어난 가베는 자신을 깨운 사람을 바라보았다. 막 잠에서 깨었던 터라 비몽사몽한 정신이 눈 앞의 사람을 알아맞추기 위해 발버둥쳤다. 누구지? 익숙한데....당연히 익숙하지. 아무리 봐도 나 잖아. 그런데, 내 머리가 검었나?

정신은 비명을 질렀다. 단말마의 기억이 그를 찔렀다. 검은 머리, 온화한 표정의 너는.

"니플헤임?"

이 세상에 존재할리가 없는 내 반쪽. 너는 자신을 바라보며 웃었다.

"니베스가 깨워도 안 일어난다길래 죽은줄 알았잖아."
"그야, 방금 전 까지 나..학교...에..."
"당연하죠 오라버니! 여긴 학교니까요. 연회장에서 갑자기 잠들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 무슨 꿈을 꾸셨길래 그런 말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곁에서 낯이 익은 교복을 입고있던 제 여동생은 어느새 제 형의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단단히 토라진 표정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미안해, 내가 피곤했나봐. 라며 자리에서 일어선 가베는 자연스럽게 수긍했다.

이건 꿈이 맞다.

하지만 너는 살아있고, 니베스 또한 동화학원의 학생이다. 어찌 이리 완벽할 수 있을까. 어릴적의 자신처럼, 그리고 지금, 그동안 불러보고 싶었지만 꺼낼 수 없었던 단어 하나를 입에 담았다.

"형아."

지독하게 행복한 꿈이다. 평생 깨고싶지 않은 꿈이었다.

825 사이카주 (5578229E+5)

2018-01-03 (水) 21:26:52

>>817 네 저 부르셨나요???(?????)

린주 지애주 어서와요!!!!!!


엗 향주 제가 지금ㅁ 할 일이 생겨서 그런데 나중에 이어와도 될까요???? ;∇;

826 유백향-키노 사이카 (8391556E+5)

2018-01-03 (水) 21:28:11

네네 괜찮아요! 일 잘 보거 와용!

827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21:36:09

별, 별인가? 그래, 저녁을 먹었으니 밤이지 지금. 솔직히 말하면 지금 여기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다. 희미한 끈이 끊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몸이 아프다. 전에 강아지가 되었을 때도 그랬다. 사람에서 개로 변할때와는 다르다. 돌아오는 것이 고통이다. 펑 하고 쉽게 돌아올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다. 서서히 높아지는 시야로 보아하니 돌아오고 있는게 확실했다. 더이상 높아지지 않을 무렵에야 나는 돌아보았다, 저보다 훨배 컸기에 또렷이 올려볼 수밖에 없었다.

"갈 필요 없어, 가출 안했어요 나. "

왜 나 가출한 사람으로 생각해요. 조곤조곤 대답하였으나 무미건조한 목소리였다. 흰자가 거의 다 드러났으니 어쩌면 무섭게 보이기도 하겠다.

828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1:39:40

"오..? 우오오? 오오?!"

그는 사람으로 돌아온 영을 바라보며 눈을 빛내며 이야기했다.

"뭐야 너 애니마구스였어? 진작이야기하지! 개쩐다!"

개쩌는 빡구

829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1:40:47

.... 어째서 자다 깨자마자 짠내나는 독백과....8ㅁ8..(줄줄줄줄) 가베야... 가베쟝 햄보카자...ㅠㅠㅠㅠㅠㅠㅠ8ㅁ8

83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1:41:03

린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지애주 사이카주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817 귀엽지는 않지만 영이는 있어요!!

831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1:42:35

헉 가베독백 찌통이네요진짜......ㅠ___ㅠ가베야 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32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1:43:32


흑흑

833 이름 없음◆Zu8zCKp2XA (7587726E+4)

2018-01-03 (水) 21:45:10

사이카도 펠릭스 펠리시스를...
.dice 1 6. = 3

정산은 내일 몰아서 해드릴게요:) 그리고 만약에 제가 잠들거나 부재중일 때 판이 터지면... 그때는 임시스레를 세워주세욥:3 돌아와서 다음판을 갈도록 할게요:3



그리고 자그마한 부탁을 하자면... 누군가가 갱신을 하거나 묻는다면 인사와 대화를 부탁합니다;ㅁ; 무시 당해서 기분 좋은 사람은 없으니까요ㅠ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834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1:45:58

>>833
안녕히주무세용~

835 가베주 (1046266E+5)

2018-01-03 (水) 21:50:26

다들 안녕안녕이구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3!

가베: 난 이미.....ㄴ...ㄴ...ㄴ...ㄴ.........네놈들이 있어....... 행복.........하다만.....
니베스: 앗, 오빠 얼굴 붉어졌다.
가베: 시끄러워!!

836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1:55:12

드디어 집에 들어와서 리갱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811 ㅋㅋㅋ아마 발닦개 수준으로 대하면 오히려 세연 쪽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네요.

그러면 콜라보를 한 걸 사이카가 어떻게 아느냐..인데. 분파원이 기르는 부엉이가 그 상자를 들고 온다던가.. 로 알려나요. 아 이건 위험한가. 아니면 방학 때 그 머글 문화를 즐기는 사이카를 우연히 만나서(그 문화 즐기는 곳이 콜라보까지 했으니 세연이네 기업이 만든 곳이라던가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야기 나누다가 그 한정판이야기가 나와서 ㅜㅠㅠ 하는 사이카에게 집에 3개 있는데. 가질래요? 라고 한다던가..

837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1:55:34

앗. 잘 자요 레주!

838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1:57:14

세연주 어서오세요;DDDDD!!
>>833 헛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임시스레라......알겠습니다'▽//!!!

839 배컁주 (8391556E+5)

2018-01-03 (水) 21:58:55

.dice 1 8. = 2

840 배컁주 (8391556E+5)

2018-01-03 (水) 21:59:15

오우야 전설의 무지개토

841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22:08:02

"물을 잘못 마셔서 그런 거에요. 동물로 변하는 데 취미 없어요. "

뚜렷히 말하기가 어려우나 이 남자, 둔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허나 확실한 건 연회장의 그 음료의 존재를 모르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게 아니라면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개를 도리저은 뒤 유심히 손을 내려다보았다. 팔 다리 멀쩡히 달렸다. 좋아. 멀쩡히 돌아왔다. 그러니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 볼까.

"선배신가요, 아니면 후배. 전 4학년 현무 기숙사에요. 바래다주신 건 감사했어요. "

아, 그이전에 이름은 물어야 할 것같아,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한 뒤 질문했다,

84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2:08:47

>>840 헉 백향이 무지개토8ㅁ8......!!!(토닥)

843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2:10:13

다들 안녕하세요오.. 흐늘흐늘.. 오늘은 잘 잘 수 있겠지! 근 1시간 걷고 마트를 빙글빙글 돌고 버스 타고 그랬는데!

844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2:13:03

"아 그건가, 진짜로 효과가 있다니 나는 그냥 마시고 잠을 푹잔거 뿐이었는데 말야"

그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이야기했다. 확실히 그는 연회장의 음료수를 마시고 하루종일 행복한 꿈을 꾸며 꿀잠을 잤다.
눈앞의 그녀가 자신의 신상을 묻자 말한다.

"난 위르겐 라우드럽, 주작 기숙사야. 나이는 뭐 최고참이야~ 그리고 감사까지야? 당연히 할일아니겟어?"

845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2:15:18

>>843
꿀잠잘수있을거에영

846 유백향 (8391556E+5)

2018-01-03 (水) 22:18:00

친구 하나가 재미있는 물건이 손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백향은 그걸 영문도 모르고 들이켰다. 그리고 지금, 화장실엔 무지개색 액체로 가득찼다. 끝! 더 이상 말해둘 게 있나? 향은 화장실 변기에 고개를 쳐박다시피 했다. 우웨에엑 하는 거친 음성과 함께 뭔가가 제 몸에서 빠져나왔다. 무지개색 토사물이었다. 난생 이런 건 처음봤다. 아마 그 약물의 부산물이겠지.

"으... 우... 너무해... 게에에엑!"

불쌍하게도 동화학원의 신입생은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변기와 함께 추는 살사댄스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오 불쌍해라. 하지만 방법은 없었다. 왜냐? 이제 갓 마법을 배운, 그것도 배운 마법마저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학생에게 그런 걸 해결할 재간은 없었으니까!

847 가베주 (1046266E+5)

2018-01-03 (水) 22:32:09

얍!!
.dice 1 8. = 8

848 채헌주 (0266508E+5)

2018-01-03 (水) 22:33:50

짠?

.dice 1 8. = 7

849 영 - 위르겐 (7764617E+5)

2018-01-03 (水) 22:36:56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좋은 효과가 있기도 하고, 그 반대가 있기도 하고. "

푹 잔 거라면 행복한 꿈일테지, 아마 그렇지 않을까 추측하곤 고개를 끄덕였다. 최고참이라면 6학년이겠지, 역시 처음부터 존대를 한 게 옳았다. 존대를 존대라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제 슬슬 돌아가 봐야 할 시간이다.

"영이에요, 저, 그럼. 이만 돌아가보겠습니다. "

돌아오기 이전까지의 기억은 오해였다 생각하면 그만, 꾸벅 인사하곤 북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주작은 여기서 정 반대였지 아마, 음.

850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2:38:56

>>848 헉 채현이 행복한 꿈이네요++!!!!!!(기대

>>846 살사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프네요 백향이ㅠ___ㅠ.....흑 빨리 끝나면 좋겠어요 효과

851 위르겐-영 (6564153E+5)

2018-01-03 (水) 22:41:19

"아하, 이후엔 조심해서 먹어야 겟네"

누군가에게 타는것도 아주 재밌는 일이 될거란 생각을 하던 그였다.

"그래그래, 잘들어가 영아~"

손을 흔들면서 그녀에게 인사하곤 주작의 기숙사로 달려갔다.

//

영주 수고하셧어용!
댕댕이 커여워!

그나저나 음료수 번호를 모르니...귀찮;;;

852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2:51:58

.dice 1 8. = 1

853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2:52:33

ㅋㅋㅋㅋ 멈뭄미쳌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갸악.. 맛있는 거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마시쪙..

854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2:53:30

좋겠다!
나도 치킨 먹고싶네영!

855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2:56:25

>>851 위르겐주도 수고많으셨어요ㅇ__ㅠ 음료수 번호 그냥 복붙하면 되더라구요!
>>852 헉 세연이 멈뭄미체........!!!!!귀여울거같아요 뭔가!!!@@@@@

856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3:02:48

>>855 세연이의 귀여움을 기대하셨다면 불행하게도.. 침묵수행을 할 것 같습니다..

4시간동안 침묵수행이 가능했으니까여..

857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3:06:53

>>856 ㅠ___ㅠ........

858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09:58

리갱합니다! 여러분 https://charaft.com/ 한번 가보세요. 자캐용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랍니다.
실은 일애니보단 미애니식 그림체를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그런 제가 봐도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이것도 거기서 만든 겁니다!

859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3:18:36

어스오세여!

위르겐은 그림보단 실제인물을 모델링한거라 흚 사진이나 올려볼까용

860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20:04

>>859 위르겐주 안녕하세요!
오오오... 엄청 보고싶네요!!!

861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3:22:48

게르만 멋지죵 ^~^b

862 세연주 (9628632E+5)

2018-01-03 (水) 23:23:05

하고 싶은데 왜 안 되는 거시냐.. 왜째서! 왜!

863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3:26:22

>>862
저거용?

864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27:47

>>801 오오..! 멋져요! 모델 분이신가요?
>>862 그게 로딩이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제 컴에선 안되는 줄 알았는데, 더블클릭하고 한참 기다리면 아바타에 적용되고 그랬어요. 일단 창 띄워놓으시고 저희랑 잡담 떨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865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3:28:38

>>864

축구선수에용 좋아해용
멋지자나영!

866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29:26

그리고 캐릭터 위에 일본어로 안내문이 막 떠 있는 건 캐릭터 생성 창 옆 버튼 중에 맨 위에 있는 setup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off로 전환하면 사라지더랍니다!

867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30:55

>>865 아아 그렇구나..! 엄청 미남이시군요.bb
나름 외국 배우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분이라서, 모델인가 했네요.ㅋㅋ(축알못)

868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3:31:53

>>867

저도 잘은 몰라요 ㅋㅋㅋ

869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50:27

앗 시간 됐다..!
.dice 1 8. = 7

870 위르겐주 (6564153E+5)

2018-01-03 (水) 23:50:59

앗 7번은 머였죠
좋은거였나요?

871 지애주 (6591786E+4)

2018-01-03 (水) 23:54:02

>>870 저도 기억이 잘... 찾아봐야겠어요!

872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3:54:59

갱신합니다!! 지애주께서 올려주신(>>858) 사이트 가서 만들고 있는데 와 와;;;;;;;;;;; 진짜 하나같이 퀼리티 장난아니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애주ㅇ__ㅇbbbb!!!!
헛 것보다 지애 똥머리 깔끔하고 예쁘네요 귀엽다'♡**@@@@@@@@
>>862 위에 사이트 말씀하시는 거라면 컴퓨터에서만 되는거같아요ㅠ_ㅠ......힝

873 영주 (7764617E+5)

2018-01-03 (水) 23:57:12

헉 것보다 시간 됬네요 저도 굴려봐야겠당 .dice 1 8. = 7

874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02:25

음. 아마 조금 어린 시절에 죽음의 신부님 복장 입혀놓은 거랑 비슷할 것 같네요.

오팔아이 비슷한 느낌?

875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04:51

>>872 영주 하이하이해요! 어서오세요!
고맙긴요, 좋은 건 널리널리 알려야죠. 와와 영이 아바타 엄청 기대되네요!!! 우리 귀여운 영이! 영이를 봅시다!
얾.. 사실 지애 똥머리는 좀 대충 묶은 듯한 헐렁한 똥머리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깔끔한 똥머리 아니랍니다. 다만 저 사이트에서 똥머리 헤어스타일이 저것밖에 없었을 뿐..OTL

876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07:12

>>874 와와 세연이 이쁘다 이뻐! 아름답다!!!
오팔아이란 게 저런 거였군요, 눈이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이네요.
옷도 약간 고딕로리타 계열인게 정말...bbbbb

877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12:26

베일을 다시 짜서 건네주는 죽음의 신부님 복장인걸요!(이 가의 여자애들은 다들 한번씩 입아본다는..) 검을 수 밖에요.. 사실 망토에 가려 안 보이지만 오프숄더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세연이의 눈 색은 정하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변하거든요.. 변신하는 거 말고 본래 눈 색이. 어릴 적엔 검은색에 파랑색이 많았다가 붉은 색 많았다가..

878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16:38

>>877 전에도 말했지만 세연주 설정은 정말 가문의 세세한 풍습 하나하나까지 자세한게...ㄷㄷㄷㄷㄷ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한테 짜라 그러면 전 역사가 젬병이라 죽었다 깨어나도 못 짤 겁니다, 아마도...

879 제인주 (46459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22:27

앗시 지애주 사랑해요

880 위르겐주 (144081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22:39

다들 이쁘네용

눈호강

881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28:15

>>879 와와 제인이 정말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씹덕사)
건강미 넘치는 피부도 좋고 웨이브진 머리도 좋고 절대영역도 좋고...!(전 맨다리 덕이지만 니하이도 오버니하이 스타킹도 사랑인 겁니다..!)

882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2:39

사실 저건 서양식이면 이럴 것 같다..라는 느낌이고 동양식 복장도 있는데 그건 머릿속에선 괜찮은데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가 공부가 부족해서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잡설정만 터진 데에 있었고 독백은 여기 있다는 점이려나요!

883 제인주 (46459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3:07

>>881 아 앗 머시라구요 제인쟝보다 지애쟝ㅇ이 이천오억배 이쁜데요; 피부 하얗고 다리 ㄴ예쁘고 올림머리 우주시원해보이고 크 지애쟝 미모 열일한다구요;;;; (주거벌임) 크 지애쟌 저 주것습니다 양지바른곳에 묻 어 줘... (지나가세요 시체입니다

884 위르겐주 (144081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3:46

>>882
아 그러고보니 이주한 스레였죠
처음에 시트에 비해 위키에 등록된분이 많으셔서 당황핻으요..

885 사이카-큐티프리티러블리한 백향이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7:26

처음에는 자신이 코기로 변했다는 다소 고통 포인트-주로 짧은 다리와 짧은다리, 짧은 다리라는 면에서-가 있었는데, 막상 끝나고 보니 꽤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다. 간만에 귀엽다는 말에 인정도 받아 보고. 그렇다 해서 다시 멍멍이로 변해 보겠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어엉. 멈뭄멈뭄멈뭄미신이라고, 새해 기념으로 무슨 신이 놀러왔는데 그 신이 우리한테 무알콜 무해한 술이라면서 많이 마시라고 막 뿌리고 그랬거든? 근데 그거 마시니까 진짜로 개가 되고, 머리가 엄청 길어지고, 무지개색 토를 하고 그렇게 되더라. 맛은 나쁘진 않던데."

설명에는 틀린 부분이 있었다. 일단, 멈뭄신은 무알콜 술이라고 한 적은 없었다. 단지 인간은 이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했을 뿐이다. 현재 유키마츠 교수가 잔뜩 취해서는 얼음 왕국을 만들겠다며 붕붕 날아다니는 이유가, 그가 인간이 아니기에 술에 취해서였다. 하지만 설명이 좀 틀렸다 해서 전할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으니 적당히 넘어가기로 했다.

"그래가지고, 나도 한 번 사람이 술 마시고 변신한건줄 모르고 멍멍이 귀엽다~하고, 헛소리를 조금 했었는데...."

귀엽다는 말뿐만 아니라 손, 까지 해버리고 말았지. 이제는 그때의 수치심이 상당히 희석돼서 그닥 부끄럽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굳이 말하자면 조금 민망한 이야기다. 사이카는 느긋하게 말하다 말끝을 흐렸다.

"그런데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

이 시간에 혼자서. 여기는 학교니만큼 크게 위험한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밤중에 인적 드문 곳을 혼자 다니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그렇다 해서 자신이 굳이 걱정하고 뜯어말릴 일도 아니지만. 사실 상기한 이유보다는 추위가 더 치명적 요인이겠지.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훅 불어오는 바람에 사이카가 옷깃을 여몄다. 뒷목이 시려운 게, 머리를 풀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886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8:12

>>882 앗앗 세연주 동양풍 옷을 묘사하기 어렵다면 한복덕후인 지애주가 여기 있슴미다..!
>>883 에에 아닌데여 제인이가 1000000000000000^26배는 더 예쁜데여 에붸붸붸붸 예쁘단 말 무지개반사
>>884 확실히 당황하셨겠어요 위르겐주...ㅋㅋㅋㅋ 하지만 실은 전동네에서도 1스레? 2스레밖에 못나간 신생 보트랍니다!

887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9:47

야호.... 돌아왔어요...!!!!!!!!! 다들 안녕!!!!!!!^∇^


>>836 엗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학기 중에 알게 된다면.... 개학식 며칠 전에 발매 소식이 발표됐는데, 하필이면 날짜가 개학식 이후로 잡혀서 실패한다던가...

엫 부엉이 소식으로 하는 거 위험한 건가요...!!!!(동공흔들ㄹ
그렇다면 방학 때 만나서 대화하다가 얻게 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허거걱ㄱ 구하기 어려운 그 물건을 그냥 주다니 데 단해...!!!! 하는 식으로??? 세연이가 그냥 한정판을 준다면 내적 친밀감 엄청 상승할 것 같네요!!!!!!

888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1:16

사이카주 어서와요!

889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1:16

아 맞다 다이스!!!!

.dice 1 8. = 5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890 위르겐주 (144081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2:43

어서오세용!

891 제인주 (46459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2:44

>>886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무지개반사 머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넘 웃 기다 죽어벌여요 (사 망) 하아... 그래요 그럼 제인쟝 이쁘다고할테니 지애쟝이 한단계 더 예쁜걸로 타협보기(뭐)

사이카주 어소세요!!!!!!!!!!!!!>♡<

892 제인주 (46459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3:20

아 마자 요 저도 다이스

.dice 1 8. = 2

893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3:25

>>886 한복이라기보다는 약간 이집트적 요소+한푸와 거쳐온 북구 쪽이나 중앙아시아 유목민 옷이 조금에. 시간이 흐르면서 한복적 요소가 조금 삮였다.. 라고 설정노트엔 적혀있으니까요.. 아니 이것만 가지고 어떻게 하라는 거냐 과거의 나!(복식 모습이 상상이 안 감)(그런데 색상의 의미는 충실히(...) 적혀 있다)

894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3:35

>>888 야호 안녕하세요!!!!!!!!

헉ㄱ 위에 있는 아바타 사이트랑 여러분ㄴ들이 만든 아바타 장난ㄴ아니네요...!!!!!!! 헉ㄱ 저도 해봐야지

895 제인주 (46459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4:15

행복 무지개 무지개 행복 행운 무지개 멍멍이 무지개

...와우 대환장무지개파뤼... (털 석

896 제인주 (46459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5:23

아아니다 행복 무지개 무지개 행복 무지개 행운 멍멍이 무지개네요 이거 빼박 식도염 각인대

897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5:31

아무래도 순혈주의가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있기는 한 곳에서 대놓고 머글 물건 들여오는 그것도 아주아주 오래된 짱짱가문의 아가씨가.. 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임다.

대놓고 뭐라하진 못해도 암암리에 돌긴 할 거예요..

그런 식으로 짜는 거 괜찮을 것 같아요? 괜찮다면 그걸로 가는 것 좋을 것 같아요.

898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6:04

다들 어서와요! 사이트 저거 재밌네요. 띄워놔야지.

899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8:52

>>891 아님다 그 문장이 사실이 되려면 지예랑 제인이 위치를 바꾸면 되는것임미다
>>889 오오 사이카 챨랑챨랑! 흔들어! 예아!
는 농담이고요 긴 머리 사이카를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 뭐 원래도 날개뼈 정도니 짧은 편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900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2:47

예, 사이트 정말 재밌더라고요.
남캐는 아직은 못만든다거나 캐릭터 모델 중 가슴사이즈 M이 전혀 M이 아니라는 건(...) 좀 아쉽지만요.
(실은 한복이 없는것도 아쉽지만 그야 외국 사이트니 당연하다.)

901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4:31

>>897 아하 그런 이유에서였군ㄴㄴ요!!!!하긴 여러가지로 생각해야할 게 많으니 그럴 만도 하네요!!!


네넨ㄴ네네네 저는 좋아요!!!! 그럼 그렇게 갈까요?
쿠ㅜㅠㅜㅠㅠㅜㅠ 자꾸 늦어서 죄송했어요ㅜㅠㅜ

902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6:52

>>901 그렇게 가도록 해요! 아뇨 세연주도 많이 늦고 그랬는걸요. 사이카주 수고하셨어요!

903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9:00

>>890 윌겐주 안녕하세요!!!!!!!!!!


>>891제인주도 안녕!!!!!

>>895 아니 제인이는 행복 무지개 파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ㅇ창


>>899 예아 흔들ㄹ어!!!!!!! 앗 사이카는ㄴ 지금까지 엘라스틴이 현호주만큼 엄청 많이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 끝나기 전까지는 언제라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다!!! o.<


>>900 아 맞아요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s도 별로 s가 아닌 것 같고...(흐릿ㅅ

904 위르겐주 (144081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9:22

저는 그럼 가볼게용 낼봐용

905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0:15

>>902 네네 알겠슴다!!!!! 세연주도 수고하셨어요!!!!!!!!!

906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1:10

...실은 지애 위키에 쓰려던 게 있어서, 다 쓰고 자야지 했었는데 내일 아침에 일도 있고 하니 이만 자야겠어요.
언제부터 단순한 리스트도 작성 못하는 저주받은 필력이 됐단 말이냐 나레기!

907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1:30

잘자요 위르겐주!

세연주: 사실 s로 해야했는데 L로 해버려서다시 바꾸기 너무 귀찮아서 어차피 있어야 했던 망토로 가려버렸.. 음. 이러면 어린 시절이란 말도 설득력이 있갰..

908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2:44

위르겐주 안녕히가세요!!!!!!

>>906 갸..으아아악ㄱ 위키..... 맞아요 저도 언ㄴ제부터 위키에 쓸 내용도 정리 못하는 좀비가 되어가기 시작했는가.....

지애주도 잘자요!!!!!!

909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4:51

>>900 진짜로ㅋㅋㅋ 무슨 m이 E컵은 되는 것 같아요ㄷㄷㄷㄷㄷ 세상에 그 m은 어느나라 미디움이래...(흐릿22222)

>>904 위르겐주 잘가요! 좋은 꿈 꾸세요!

모두들 굳밤 되시고 내일 만나요!

910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8:12

위키..(무한점)

후후. 전혀 모르겠습니다!(흐느적)

.dice 1 8. = 3

911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9:33

>>907 엗 그런ㄴ 사연이 있었어요...?(동ㅇ공

>>909 어느 나라 미디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투디여캐들은 기준이.....좀 많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912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10:38

갸악 왜짤렸어!!!!!!!!

>>909 어느 나라 미디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투디여캐들은 기준이.....좀 많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흐릿ㅅ


>>910 아니 잠ㅁ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느적거린ㄴ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7:06:55

드르륵..드륵..드륵....
보트의 셔터를 올리고 갑니다!

914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7:07:28

아맞다 .dice 1 8. = 2

915 지애주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7:09:40

또..!

916 영주 (670684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7:53:04

.dice 1 8. = 2

917 영주 (670684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7:53:19

브웨에에에엑

918 현호주 ◆8OTQh61X72 (739088E+56)

2018-01-04 (거의 끝나감) 07:55:31

지애주 영주 무지개토!!!!! 현호주 등장!!!! 강하고 힝센 아침!!!은 춥습니다!!!!!!!!(얼음)

.dice 1 8. = 3

919 현호주 ◆8OTQh61X72 (739088E+56)

2018-01-04 (거의 끝나감) 07:5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현호 이번에는 하운드가 됐구나!!!!!!

920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8:1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ㄹ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돌리고 갈게요!!!!!!!

.dice 1 8. = 7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921 이름 없음◆Zu8zCKp2XA (7373032E+5)

2018-01-04 (거의 끝나감) 09:11:35

갱신하며... 어제 지애의 다이스를 하나 안굴렸었네요:)

.dice 1 6. = 1


이 속도면 오늘 터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922 현호주 ◆8OTQh61X72 (739088E+56)

2018-01-04 (거의 끝나감) 09:27:49

앗... 그러게요 오늘 터지겠다...(흐릿)
현호:그르르....

923 린주 ◆4Cwjyr2f4c (602786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0:53:08

린주 기상.... 학원이 싫어.......

924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0:57:01

헉ㄱ 깼었는ㄴ데 다시 자버렸어요...(멍ㅇ

>>923 린쥬...(토닥ㄱ


.dice 1 8. = 8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925 이나주 (837640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02:18

아침을 여는 이나주의 다이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dice 1 8. = 2

926 이나주 (837640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02:37

엑 또 무지개

927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05:45

엫 이나쟝 무지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주도 안녕해요!!!!!!!

928 츠카사주 (8733602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14:04

넘 꿀잠~ 갱신합니당~~

.dice 1 6. = 4

929 채헌주 (426876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15:42

모두 좋은 아침!

.dice 1 6. = 3

930 현호주 ◆8OTQh61X72 (739088E+5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15:47

다갓님이 여캐들 무지개로 상큼하게 만드실 생각이신듯

931 현호주 ◆8OTQh61X72 (739088E+5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16:58

열시 전에 기절했는데 왜 몸이 아픈것인가..
여러분 우리 스레 잘생쁜 분들 영하랍니다.... 강ㅅ기조심!!!!!하세요!!!!

932 츠카사주 (8733602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22:07

채헌주 현호주 하이하이요~~

933 채헌주 (426876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28:12

츠카사주 현호주 안녕! 오전이라 그런지 조용조용하네요.

934 현호주 ◆8OTQh61X72 (6459878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32:39

원래 오전반은 조용하죠 (붕붕방방) 츠카사주 채헌주 안녕안녕이에요!!

935 츠카사주 (8733602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32:58

그러게요~~~ 곧 판두 터지겠네용~~~

936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35:11

음음, 그래도 스레주가 올때까지는 버텨봐야겠죠..?
오늘내에 판 터진다는 예언한 분께 리스펙☆

937 린주 ◆4Cwjyr2f4c (602786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38:27

린도 다이스 굴려야지..
.dice 1 8. = 8

938 린주 ◆4Cwjyr2f4c (602786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38:44

(((휴)))
((가슴 쓸어내림)

939 이름 없음◆Zu8zCKp2XA (7373032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41:31

모두 어서오세요:) 정산을 해야 하는데 계속 두통 때문에 미뤄지고 있네요... 으어어 살려주어....(흐려진다)

오후에 정산할게요 미안해요ㅠㅠㅠㅠ

940 세연주 (190744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41:33

.dice 1 8. = 1

세연주: 머리가.. 머리가...으우어어어얽...

941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43:50

>>939 세상에.. 일단 몸부터 추스리세요 스레주!!!! 머리 아프시면 아픈대로 내버려두지 마시구 약 챙겨드시구요!!!!

린주 어서오시구 세연주 어서오세요 세연주도 두통약 챙겨드세요!

942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44:15

야호 근데 이러는 현호주도 지금 감기기운 살살 있는거 같아서 큰일이네요.. (곤란함)

943 츠카사주 (8733602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49:32

다들 어서오세요~~

하ㅠㅠ여러분들 아프면 안 돼요ㅠㅠㅠㅠ

944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50:28

빠밤빠 갱신!!!!!
엫 레주 세연주 괜찮으세요..?????


>>942 아아니..... 현호주 전담 마취사로서 넘어갈ㄹ수 없는 소식이네요....(뚜둑(???

945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51:15

하아지이만.............겨울인걸요....? 이때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발랄)

946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51:55

>>944 저기요???? 언제부터 사이카주가 제 전담 마취사가 되셨죠?!?!?!?! (동공지진)

947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54:24

>>943 >>945 맞아요 어쩔 수 없는ㄴ걸..(코쓱ㄱ

>>946 깔 깔 깔 벌써 잊으셨나요???? 어제부터 그러기로 약속하지 않 으셧 나 요?? ^∇^(???

948 츠카사주 (8733602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1:58:11

사이카주 오하요~~~ 저희 오늘부로 3일~~~~

949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1:58:33

>>947 어제의 저는 제가 아니였습니다!!!(아무말) 그러니까 그 뚜둑은 좀 치워주시옵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이름 없음◆Zu8zCKp2XA (7373032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00:11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말아요8-8 일단 급한 일들을 먼저 다 처리해야겠군요:) 나중에 봐요! 오후에는 정말 괜찮아져서 올게요!!


사이카
.dice 1 6. = 3

951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00:30

아 맞다 다이스............. 제발 현호 하운드에서 벗어나자.... 다른 꿀잼 보장좀 하자 현호야.
너는 평소 성격으로는 꿀잼은 무리야.

.dice 1 8. = 3

952 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01:26

>>950 오후에는 괜찮아지시길!!!! 다녀오세요 스레주!!

>>951 현호 하운드........ 너는 그걸로 꿀잼하려나 보구나.... (흐릿)

현호 하운드 : 컹컹!!!! 으르릉..!

953 사이카주 (728961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2:04:44

>>948 츠카사주도 오하요~~~~~ 근데 츸사주 저 어제 츸사주가 섭섭한 말 했던거 기억해요 흥ㅇ 근데 넘어가드림(????

>>949 엫 그렇읍니까

네 알겟슴다 그러면 뚜둑은 치울게요~~~^∇^(우드득ㄱ



>>950 흑ㄱ 알겟어요 나중에 꼭 괜찮아져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멍멍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악ㄱ 저어는ㄴ 또 나갔다 오겟슴다 모두 안녕ㅇ히!!!!!!

954 댕댕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06:14

>>953 상냥하게 부탁해요 상냥하게!!!!! (소오름)

그렇습니다. 현호는 연속 댕댕이군요. 오늘부터 댕댕이로 불러주세요(?)

955 사이카주 (525916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44:48

얍 잠깐 갱신ㄴ!!!


>>954 현호주를 대하는 제 마음은 언제나 상냥하답니다 ^∇^^∇^^∇^

네 알겟습니다 댕호주!!!!!


.dice 1 8. = 6

1. 멈뭄멈뭄멈뭄미체로만 말하게 되는 술
2. 무지개를 토하게 되는 술(?)
3. 멍뭉이로 변할 수 있는 폴리쥬스
4. 유포리아 묘약(마시면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독특한 진줏빛.)
5. 윤기나는 마법 머리약(feat.엘라스~틴)
6. 펠릭스 펠리시스(행운의 물약. 황금색)
7. 한 가지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약
8. 그저 평범한 음료수

956 사이카주 (525916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47:10

허 거 거 걱 세 상 에 . . . !

957 츠카사주 (8733602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2:49:06

>>953 네:??? 제가 그런 말을 했었다구요;;;???

958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49:40

>>955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축하드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지애주 (400335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09:19

여러분 모두 맛점하셨나요? 리갱합니다!
얻 사이카주 축하드려요!
그럼 지애도... .dice 1 8. = 6

960 지애주 (708686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10:36

헏...! 어쩐지 아침부터 신호등에 안걸리더니..저 오늘 재수가 좋으려나봐요(???)

961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10:52

.......엗???????????????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주!!!!!!!!!!! 펠릭스 축하드립니다!!!!!

962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12:11

계-속- 안좋은거 걸리다가 한번씩 다갓께서 펠릭스를 하사해주십니다!!!
그리고 지애주는 앞으로 계속 신호등에 걸린다는 후문이.. (?)

963 지애주 (951149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16:24

현호주도 안녕하세요! 현호는 댕댕이 걸렸군요. 귀엽겠다..!

>>962...!
어흐흙 신호등에 왔는데 우째서 건너질 못하니, 오늘은 이상하게 운수가 좋더라니만 어흙흘극흙흑

964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17:45

????????? 여자아이들 평균 허리근처까지 오는 검은색 하운드가 뭐가 귀엽죠...? 우리 스레분들의 귀여움 요소를 현호주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하다... 지애주는 이제 신호등에 계속 걸리신다... (또르륽)

965 지애주 (951149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21:23

현호는 현호니까 귀여운 검미다bbb
(덤으로 지애주가 대형견 빠라는건 안비밀)
(...여자애 허리께까지 오는 개를 대형견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초대형견이라 하자)

966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22:37

>>965 음? 잘못말했다. 앉으면 그정도입니다. 아무리 대형견이라도 그정도까지오면 오바에요 소오름이다... (상상함)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형견 빠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덕밍아웃을 하게되고.. (는 현호주는 이미 맹수덕후인거 인증)

967 지애주 (951149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26:41

>>966 네네 대형견 빠랍니다!
뭐 소형견 중형견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그래도 역시 대형견이 더 좋아요. 가만히 있으면 충직하고 우직한 느낌이 드는 것 하며 또 장난치고 놀때는 빙구미 폭발하는 것 하며..!
현호는 지금 정확히 어떤 종의 하운드인가요?

968 지애주 (100695E+51)

2018-01-04 (거의 끝나감) 13:29:19

그리고 허리까지 오는 개는... 실은 좀(?) 크다 생각하면서도 해리포터 세계관이니까 납득했었더랍니다... 왜 1권에 플러피? 였나 현자의 돌을 지키던 녀석도 있잖아요ㅋㅋ

969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33:09

>>967 ... 이런 날카로우신 분.. 덕분에 찾아보고 왔잖아요.... (동공지진) 현호는 굳이 따지자면 아메리칸 스테그하운드종입니다!! 더 세분적으로 들어가면 그레이하운드에 가깝겠네요! 짧고 매끄러운 털!! 새까만 아이에요!!!

970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35:21

이런느낌?? (흐릿)

971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36:01

.......... 안올라가면 말기로 하죠! (뻔뻔

972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2:54

현호 시리우스 블랙으로 착각당하면 어쩌지

973 이나주 (745659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4:15

>>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견 짱좋아요!! ! ! 이나 패밀리아도 대형견!!!!!!!

974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4:44

>>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애니마구스가 아니니까 괜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ㅋㅋㅋㅋㅋㅋㅋㅋ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린주..... 한마디만 하셨는데 왜 터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5:51

댕댕이로 변한 현호는 그래도 나름 평범한 크기의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다만....... 지금 연속으로 댕댕이 걸려서 기숙사에 못들어가고 있다는 후문.. (왈칵) 자기 패밀리아가 강아지나 현호 외의 사람을 싫어해서..

976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6:34

>>973 ㅋㄷ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헉 세상에 마상에 이나네 패밀리아도 대형견이구나! 나도 대형견 조아해... 허스키는 중형견이지만.. 이나네는 종이 모엿ㅅ지?

977 히노키주 (170360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6:47

히노키주 갱신! 어장의 화력 상태가..?!

978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8:02

>>974

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OMG 시리우스 블랙이다!!(기겁하며 디멘터 호출(아무말

979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8:22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이거 큰일인데요...? 잘못하면 진짜 스레주 오시기 전에 판 터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네요... (흐릿)

980 지애주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8:50

린주 이나주 어서와요!
>>972시리우슼ㅋㅋㅋ 블랰ㅋㅋㅋㅋ 아니 현호주 스테그하운드 개머싰긴하거든요? 멋있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은근 절묘해서ㅋㅋㅋㅋㅋㅋ

981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8:58

>>978 댕댕이현호 : (매우 혼란) 컹컹!!!!! (나는 시리우스 블랙이 아니에요!!)

982 지애주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9:23

히노키주 어서어서 와요!

983 이나주 (226433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9:29

>>976 허스키입니다(흐릿)
사실 시트 쓸 때 허스키 하구싶다 → 허스키는 중형이잖아? → 그냥 크니까 내 마음속에선 대형인걸로 하자! 라는 시적허용ㅇ...읍읍

984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49:40

>>80 아니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사진올려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지금 시리우스 블랙이 저기있어?! 라고 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5 히노키주 (170360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0:25

>>979 현호주 안녕하세요! 진짜로 터질 것 같아서 더 무서워요...(흐릿

986 히노키주 (170360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0:59

지애주 안녕하세요!

987 이나주 (226433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1:06

우왕 린 패밀리아도 허스키네요!!!! 이건 스레를 허스키 왕국으로 만들어야한다는 신의 계시!!!!!!!!!!!!!!!!

988 사이카주 (385865E+59)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1:26

>>957 흥 어제 현호주가 남의 것은 눈여겨보지 않는다고 한 말에 츸사주가 저랑 이혼한지가 언젠데라고 했었잖아요;;;;;(질척ㄱ


>>971 헉ㄱ

헐ㄹ
허어어어어어억ㄱ

댕호......귀!!!!!!!여!!!!!!워!!!!!!!!!!!(싸늘한ㄴ 시체


>>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ㅁ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다시 갱신!!!!!!!!

병원 가려고 했는ㄴ데...... 점심시간이 12시부터인줄 알고 일부러 1시 돼서 나왔는데 1부터 점심시간이엇어요...... 흐헿ㅎ헤헿ㅎ......(멍청ㅇ

989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1:57

>>981 으악 시리우스 블랙이 나를 향해 명렬히 짖어대고 있어!!! 이건 분명히 '널 죽이고 이 학교도 폭파시키겠다'는 뜻일거야!!!(아님;;

>>983 헉 세상에 이나주도 허스키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반갑다 그럼 린하고 이나하고 만나면 허스키의 털빠짐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하게 되는건가?(???)

990 사이카주 (385865E+59)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3:54

아니 1부터는 뭐냐 1시부터....


>>987 허스키왕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누구 페럿을 데리고 있는 자 없는가.... 페럿..... 없는가.....!!!!!(공허한 외침ㅁ


야호 다들ㄹ 안녕하십니까!!!!!

991 지애주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4:42

>>983 오오 허스키 좋죠 허스키bb
대형견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은 중현견인 견종이 꽤 많더라고요.
진돗개도 그렇고 삽살개도 그렇고...
제 최애견종인 골든 리트리버도 중형견인지 대형견인지 말이 많고요.

992 이나주 (2264331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5:01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생각만해도 넘 좋잖아요ㅠ 막막 어디론가 더위탈출여행을 떠난다던지!!!

993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6:14

>>988 엗.. 죽지마세요 사이카주!!! (부활키누름)

병원은 약 1-2시가 점심시간이에요. 개인병원...이랑 대학병원도..(흐릿한 기억)

>>989 댕댕이현호 : 컹컹컹!!! 으르릉...! (현호 : 아닙니다!)

994 지애주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7:09

사이카주 어서와요!!!

995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7:15

>>992 그거 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저기 이나네 허스키는 암컷이야 수컷이야? 조슈아는 수컷이야! \(^0^) 뭔가ㅏ 겨울이하고 조슈아하고 사이 엄청 좋았으면 좋겠다!



그것보다 누가 스레주대신 6판 세워줘!

996 이름 없음◆Zu8zCKp2XA (7373032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7:15

지애가.. 총 세 번이던가요... 정산 메모를 확인해봐야겠어요:3

다녀와서 갱신합니다! 새 판 만들고 금방 아이템 지급 레스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dice 1 6. = 5


>>990 페럿... 스레주의 고등학교 선배가 페럿을 키웠었는데 정말 잠이 많았어요:3 선배가 길다란 통을 세우니까 그대로 페럿이 주르륵 미끌어져서 그대로 쿨쿨쿨 자는 걸 봤던 기억이 있네요:3

997 지애주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7:59

>>996 아마 두번일겁니다!
...저도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요..?

998 댕댕이현호주 ◆8OTQh61X72 (8686049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8:01

스레주 어서와요!!!

페럿.......... 걔네 되게 아기자기하고 귀염터지는 외모로 굉장히 사납다고........ (흐릿)

999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8:18

>>994 ㅋ
ㅋㅋ
ㅋㅋ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서 울ㄹ어벌임) 난 이제 죽ㄱ을거야ㅠㅠㅠㅠㅠㅠ 유서도 못ㅅ섯는대ㅠㅠㅠㅠㅠ(??)

1000 지애주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8:22

아맞다 레주 어서와요!!!

1001 린주 ◆4Cwjyr2f4c (5465796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3:58:44

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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