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951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35:04

아리위트주 등장...! (두ㅜ둥)

952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35:53

이리오너라~~!! ㅋㅋㅋㅋ 음! 생각해둔 관계 있어? 캐릭터는 역시 캐롤리나랑 아리나겠지? 둘 다 나 자로 끝나네!

953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37:48

꺆! 설레네요! 아리나랑 캐롤리나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은근 잘어울릴 것 같아서요!

95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39:15

ㅋㅋㅋㅋㅋㅋ 맞아~ 둘 다 비슷한 느낌이기도하구~ 왠지 그럴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러면 어떤 관계로 해볼까~ 그냥 친한 친구?

955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1:39:30

>>947 읽고 왔습니다. 비비안은 인간이었다가 뱀파이어가 된 거군요.. 으음, 성격 면으로는 테라와 꽤 상반되네요. 어떤 관계가 좋으려나..

956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40:11

>>954 그것도 좋지만 서로 존경하는 사이 어떨까요? 막 아리나가 후배님 쩔어어!! 이러고 있으면 캐롤리나는....? (캐붕일까봐 말을 못한다)

957 비비헨리 ◆KPsdVwuHRk (9329344E+5)

2018-01-19 (불탄다..!) 01:42:54

>>955 엄청나게 상반되죠. 네. 일단은... 테라에게 네 페하라는 식으로 연극적으로 해도 될까요? (사심) 아... 어 보죠... 인간이였다가 뱀파이어가 되서 환상종들이 있는 곳으로 흘러들어왔을 때 그러니까 갓 뱀파이어가 된 비비안을 테라가 발견하고 폭주하는 프라이머리를 제어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는 걸 첫만남으로 할까요? 어떠신가요? 폭주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설정을 받아서..

95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47:33

>>956 리스펙 하는 사이라~ 느낌 괜찮네! 아리나가 그렇게 굴면 캐롤리나는 뿌듯해져서 우쭐해할 것 같다 ㅋㅋㅋ 그러다가 아리나가 한 건 해내면 완전 멋있다고 띄워주고! 앗 그러면 둘이 페어로 환상종 제압하러 나가는 상황도 종종 있겠다~ 파티맺고 던전 뛰는 느낌!

959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48:45

>>958 맞아요! 아리나라면 막 캐롤리나보고 후배님이라고 부를게 틀림없어요! 막
아리나 : 캐롤리나 후배님 방금 환상종 잡은거 엄청 멋있었어!!
같은 느낌으로

960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49:05

하 너무 좋네요 ㅠㅠㅠ

961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55:32

캐롤리나 : 니히히~ 선배도 어엄청 상태 좋다구요오~

아리나주 너무 신난거아냐? ㅋㅋㅋㅋ 대충 그런 느낌!! 그러면 뭔가 리스펙을 넘어서 서로의 뒤를 봐주는 사이같네~!

962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57:33

이런 선관 좋네요.. 저 이제 후배님 덕질하면되나요? (야광봉 쓰윽) 둘이 같이 일하는 거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963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1:59:21

>>957 자꾸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그런 관계도 좋을 것 같네요. 폭주하는 프라이머리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라, 테라가 할 법한 일이에요. 환상종들에게는 나름 상냥하니. 그보다 폐하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 귀여ㅇ..(안 돼 임자있는 사람이야)(입 꾹)

96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00:55

>>962 ㅋㅋㅋㅋㅋ 나두 빨리 보고싶다~ 총질하는 선배랑 낫질하는 후배! 무지무지 좋은 그림인것 같아! 그러면 그렇게 정리할까? 더 필요한건 없는가~!

965 아리위트주 (0874045E+5)

2018-01-19 (불탄다..!) 02:01:34

>>964 완벽합니다! 예쁜 선관 감사드려요!

966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2:03:13

>>963 귀엽다고해도 됩니다. 여왕페하,막이러고... 앗... 테라가할법하대.... 후 아가야라고 불러도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놀러왔어요 여왕니임!!!! 이라던가 폐하라던가. 좀 지멋대로 부른건데 일단은 은인같은거니까 예의는 잔뜩 지킬게요 네.. 미천한 일루전이 폐하에게 알현을 청합니다 이러고..

967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06:51

>>965 ㅋㅋㅋ 오냐아~ 나중에 일상 같이 돌리자!

968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14:43

>>966 아 귀여워요 비비안 성격 대박적.. (대체) 아가야는 좀 낮춰 부르는 거라서 되도록 그대야라고 부를 것 같네요. 가끔 아가야,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헉 예의 안 지키셔도 되는데. 여왕님이라니 과분하네요.. (파닥) 이런 관계로 괜찮을 듯 싶은데, 더 추가하고 싶으신 건 있으신가요? 테라는 아마 비비안이 없으면 알게 모르게 허전해하겠네요.

969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2:17:18

>>968 추가는 아니지만 시끄러울겁니다ㅋㅋㅋㅋㅋ엇 페하 쓸쓸해하신다니... 허전해하지마세요 (울기) 그럼 옆에서 혼란스러워하는거 다봤겠네요 대박.

저는 괜찮을거같네요!!! 야호 여왕폐하 잘부탁드려요!!!!

970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30:35

>>969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잘 부탁드려요! 활발한 비비안 기대할게요 ">

971 레이첼 - 비비안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41:54

"그것은 되도록 사양하지."

레이첼이 픽하고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예의 그녀라면 분명 '거절한다'며 아주 간결하게, 딱딱한 어조로 말했을 것이다. 이것은 그녀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이었고, 그녀라는 존재가 불러온 변화였다. 레이첼 본인은, 그것을 썩 나쁘지 않게 받아들였다. 정말로 죽을 때까지. 죽지 않을때까지. 죽지 못할때까지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런것은 한참이나 가벼운 비용이였다.

옷을 걸어놓은 그녀가 비비안이 두드리는 옆자리로 천천히 걸어가 앉고는, 그녀를 와락 끌어안으며 침대로 몸을 던졌다.

"사랑한다. 비비안."

옆으로 누워 서로를 마주보는 그녀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972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42:46

못 본척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973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50:48

새로운 선관 어장 만들어 놨으니까 혹시터지게 되면 이동해줘~! 다들 고마워!!

>1516297749>

974 아리위트주 (0580661E+5)

2018-01-19 (불탄다..!) 14:44:24

얍얍

975 에이미주 (7502495E+4)

2018-01-19 (불탄다..!) 14:50:00

저번에 말했듯이 아델라이로써 투닥투닥하는 관계 괜찮나요? 더 넣고싶은것이라던가!

976 아리위트주 (0580661E+5)

2018-01-19 (불탄다..!) 14:52:57

>>975 그 걸로 좋을 것 같아요! 에이미가 연기하느라 대놓고 말 못하는거 아리나가 대신 해줬으면 해요! 덤으로 술친구로... (?)

977 에이미주 (7502495E+4)

2018-01-19 (불탄다..!) 14:54:35

>>976네 너무좋아요ㅋㅋㅋ술친구

978 아리위트주 (0580661E+5)

2018-01-19 (불탄다..!) 14:56:25

>>977 물론 둘 취향은 달라서 해장은 같이 못하겠네요... 에이미는 주사가 어떻게 되나요? 아리나는 사고치고 잠들기라... (다음날 눈 뜨면 경찰서)

979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2:35:15

도착.

980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35:24

갱신.

981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36:05

타이밍이 어떻게 딱 맞았네요.. ㅋㅋㅋㅋ (놀라움) 혹 생각해두신 관계가 있을까요?

982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2:37:22

아뇨. 음... 그치만 에버초즌이랑 귀족정이니까 엮을 게 많을 것 같긴 하네요.

983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42:17

>>982 으음, 확실히 그렇죠. 아, 스컬은 인간에게 우호적이라고 했었던가요? 그럼 그 쪽으로 엮어볼수도 있겠네요. 테라는 겉으론 티 내지 않을지언정 절대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으니.. 으음. 이따금 사상 차이가 두드러지게 날 때가 있겠네요

984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2:53:13

>>983 그렇겠죠? 그럼 흠... 혐관쪽이 끌리세요 아님 친한쪽이 끌리세요?

985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57:00

>>984 사실상 혐관이 두 개가 있어서 더 추가하기는 좀 그렇기는 무슨 테라주가 혐관덕이라서 괜찮습니다. 혐관 가죠. (대체) 혐관이면 어떤 식으로 혐관이려나요, 사상적으로 조금씩 틀어지던 게 쌓여서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 느낌일까요?

986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04:14

>>985 세상에나 바람직한 취향이시군요. 흠, 네. 그럼 스컬이 간간히 인간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 때마다 반감을 사서 투닥거리는 관계는 어떨까요.
겉으로는 친한 친우로 보여도 사실 속으로는 서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정도랑 정말 살벌하게 치고박고 하는 경우랑 두가지 정도로 나뉠 것 같네요.

987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08:08

>>986 일단 얘가 겉으로 인간을 싫어하는 걸 드러내지는 않으려 하니 후자는 조금 무리고, 전자가 낫겠네요. 이따금 스컬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조금 언짢게 보면서 사소하게 트집을 잡거나..? (정말 글러먹은 에버초즌이다)

988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16:23

>>987 괜찮네요. 음.. 여기서 끝내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여기다가 소꿉친구 설정을 끼얹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ㅎㅎ..

989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18:23

>>988 소꿉친구라, 괜찮죠 :> 스컬이 나이가 몇이었더라.. 잠시만요. 시트 좀 읽어보고 올게요.

990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24:57

>>989 거기 스컬의 정확한 나이는 없습니다. 음 에버초즌이 나이가 아주 많다는 게 기본적인 설정이니 스컬이 해골 뼈다귀가 아니었던 시절을 알고 있었던 걸로 하면 되겠네요.
그때 스컬은 참고로...! 꽤나 쾌활하고 밝았던 성격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기억을 말하는 걸 꺼려하지만요.

991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33:58

>>990 약간 졸았... 어요.. (주륵) 흐음, 말인즉슨 스컬은 처음부터 해골은 아니었던 것이군요. 과거사가 궁금해지네요 :>

그리고 스컬주 죄송한데 제가 졸려서.. 내일 마저 해도 될까요?

992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40:53

>>991 늦은 시간이니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테라주.

993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5:48:14

이것도 얼마 안남았.. 갱신!

994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5:53:47

이제 곧 터지겠네요.
일단 스컬의 인간에 대한 스펙은 기본적으로는 우호적이지만 덤벼오면 왠만하면 피하려고 하지만 끈질기게 붙으면 싸워주는 정도입니다.

995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03:53

뭔가 원하시는 선관설정 이라도 있나요??

996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6:04:58

알폰스의 시트를 읽다 왔는데 알폰스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을 죽인 환상종은 이미 선관이 맺혔으려나요.

997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09:26

알폰스를 스승이자 생명의 은인인 그 이단심문관은 (비설) (열람권한 없음) 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요.. 죄송해요.

998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6:10:38

흠, 재밌는 관계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알폰스주는 떠오르시는 게 없을까요.

999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21:31

음-
스컬 성격상 난폭한 일을 저질러서 알폰스에게 걸리거나 할 것 같지는 않아서.
그럼 한 때, 알폰스의 스승과 알폰스가 함께 다닐 때, 그 때 한번 만났다는건 어떨까요?
스승은 알폰스에게 '저건 너무 위험한 물건이라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라고 교육시키면서 그냥 지나쳤고 알폰스의 뇌리에는 스컬이 그렇게 대단한 환상종인가 라는 궁금증이 남아 있다는.

1000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6:26:26

그것도 괜찮네요. 뭔가 스컬이 대단한 인물처럼 그려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스컬이 노토스에 놀러갈 땐 보통 사람의 형체를 하고서 가는데 알폰스의 앞에서만 좀 해골해골한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그 스승이랑은 그럼 약간의 친분이 있다는 걸로 해도 될까요?

1001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31:00

네! 물론 가능합니다!
알폰스의 스승은 알폰스와 다르게 조금 유한 인물이였으니까요.
약간 백수 아저씨 느낌?

그럼 잘부탁 합니다 스컬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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