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몸에는 보통 사람들의 붉은 피가 아닌, 옅은 황금색 피가 흐르고 있다. 체외로 배출된 혈액은 빠르게 굳어 결정화되며, 보석과도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크리스탈의 능력은 먹은자의 능력 상승과 체력 회복. 일종의 도핑이다. 무능력자가 장기 복용하면 능력이 개화할..지도?
오버 익스파 / 지상의 별
별같이 빛나는 크리스탈을 하나 만들어낸다. 섭취한 능력자는 능력의 단계를 뛰어넘는 힘을 잠시동안 손에 넣는다. 다만 생명력의 정수를 짜내어 만드는것이라 자유롭게 사용은 할 수 없다.
>>79 일단 무능력자가 장기 복용해도 능력이 개화할 일은 없습니다.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체력 회복 부분은 이미 힐러 분이 계시긴 합니다만, 그 캐릭터는 병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것에 가깝고, 저 능력은 아무래도 피로적인 느낌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 같으니 문제가 될 것은 없을 듯 하고, 버프 능력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버프 능력이 아무래도 부가적인 것에 가까운 느낌이고 이쪽은 좀 더 버프에 특화된 능력인 듯 하니 문제는 없습니다. 네. 그대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외관 : 갓 전역한 군인의 그것과 같이 짧고 단정하게 잘린 머리카락은 아직 타지 않은 숯과 닮았을 정도로 윤기가 적고 새까맣다. 제 머리를 깔끔하고 결이 좋게 관리하나, 이 이상 정리되기조차 어려운 짧은 머리카락은 그 효과가 애석하게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살갗이 상당히 두꺼워, 선이 굵고 각이 진 그의 낯에 색이 떠오르는 모습은 쉬이 보기 힘들다. 얼핏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 보이는 포커
페이스인 면도 한몫한다.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깔끔하게 내보인 이마에는 흔히 겪는 여드름, 뾰루지, 자그마한 화상 자국조차 찾아볼 수 없다. 눈썹은 머리카락과 꼭 맞춘 숯이 많고 짙은 모습이다. 조금 찌푸린 듯 보일 수도 있는 휘어진 형태 탓에 종종 무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을 쓴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체모와 조금은 대비되는 옅은 갈색 눈동자는 보통보다 작은 편으로, 처졌지만 강단 있는 외꺼풀의 눈매와 더불어 우연히 누군가를 응시하면 공포감을 느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한다. 대부분 굳게 닫힌 상태인 입매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채 오래 방치하면 헤 벌어지는 버릇이 있다. 더더욱 입을 다무는 것은 그 때문. 어릴 때부터 운동을 지속한 몸에는 상당한 근육이 붙어 있어, 흘깃 바라보아도 기골이 장대하다는 평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덩치를 갖고 있다. 키는 178cm 언저리이지만 몸무게는 85kg 내외. 대부분이 근육이라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크기를 한참 넘는 체형에도 불구하고 지니고 있는 모든 의복에 손수 바늘을 대어가며 주름 하나 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교과서적인 차림을 고수한다. 낡은 구두 한 켤레가 가진 약간의 구겨짐이나 흉조차 용납하지 못하니 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성격 : 얼핏 말을 아끼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한 번 말보가 터지면 이것저것 줄줄이 늘어놓는 수다쟁이의 면모를 보인다. 말재주는 없어
도 늘 앙다문 입이 근질거리는 듯. 딱딱하고 사무적인 말투와 행동이 주일지라도 버릇에 가까울 정도로 남들을 챙기는 편이다. 매우 고지식해, 흔히 건네지는 농담, 비유, 관용어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관용어가 어떤 뜻이다 찬찬히 설
명한다면 절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지금까지 그런 귀찮은 일을 시도한 이는 한 명도 없었다. 주변인들에게 천성적인 군인이라 불릴 정도로 상명하복이 친숙하고도 몸에 배어 있다. 그러나 그는 군인보다는 차라리 잘 훈련된 군견
에 가까울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열렬히 피력하는 경우가 적고, 일반상식이 부족한 듯 보일 정도로 위험한 일에 서슴없이 자원하곤 한다. 일반적인 수준 이상의 헌신을 당연하게 여겨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자신의 의의라고 생각하고 있으나-결과적으로는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능력: 철장갑
자신, 혹은 몸이 닿은 한 사람의 손부터 손목까지, 어깨부터 팔까지 등, 신체 일부를 선택해 물리적 힘을 비약적으로 강화한다. 즉,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평상시의 네댓 배가량 능력을 상승시킨다는 뜻. 오랫동안 이 상태를 유지하면 몸이 저려오는데, 더욱 장시간 방치하면 후유증으로 잠시 해당 부위를 사용하지 못한다. - At your command
일종의 자기 암시와 가까운 능력으로, 자신의 전신 강화와 방어에 사용하지만-이것이 본인의 정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몸을 사리지
않고 능력을 사용하기 직전에 암시된 행동을 무조건, 최우선으로 취한다. 이 암시는 자신의 혼잣말일 수도, 타인에 의한 명령일 수도 있다. 암시된 행동이 완료되거나 명령을 내린 이가 명령을 취하할 경우, 본체가 의식을 잃을 정도의 충격을 받을 경우 능력은 자동적으로 해제
된다.
기타 : 주위가 항상 깔끔하지 못하다면 안절부절못하는 경향이 있어 결국 손수 정리정돈을 끝마치고야 만다. 일종의 강박증.
호흡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다. 유산소 운동 비스름한 격한 행동을 한 뒤에는 덩치와 걸맞지 않게 금방 숨이 거칠어질 정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포기하려 들지는 않지만, 한계치가 남들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81 일단 확실하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이름은 외국계열인건가요? 롯홀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자 이렇게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철장갑의 밑에 보이는 것 말입니다만... 그것은...일단 철장갑과는 다르게 암시 능력같은데... 저 캐릭터가 쓸 수 있는 능력은 2개라는 것인가요? 만약 오버 익스파를 정하기 위해서 쓴 것이라고 한다면..저것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저 2번째 능력은 강화 능력이 아니라 [암시 계열]의 능력이니까요. 한 익스퍼가 2개나 되는 능력은 사용할 수 없으며, 오버 익스파를 쓴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기존의 능력과 연결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신 강화와 방어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버프 계열의 본 능력의 필살기 개념인 오버 익스파가 [암시 계열]로 바뀌는 것은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외관: 부스스한 은빛의 머리카락은 끈으로 대충 묶어다니고 있으며 항상 졸린듯이 눈을 반개한채로 행동한다. 은빛의 머리카락과 매치되는 검은색 눈동자는 분위기 탓인지 상당히 탁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탁해보이는 인상을 무테안경으로 가리고 있으며 몇년동안 한번도 안경이 바뀌지 않았다.
187cm / 103kg의 거구로 경찰보단 다른 폭력조직에 어울릴듯한 느낌까지 든다. 본인은 이걸 은근히 신경쓰는 모양.
항상 정장을 입고 다니는데 맞춤으로 제작한터라 터질듯한 느낌은 그다지 주지 않는다. 수염은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기좋게 길러져있다.
성격: 능글하고 가벼운 성격이지만, 정의감이 의외로 강하며 진지할때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강경진압은 최대한 피하고 있지만 본인은 이유를 함구하고 있다. 다른 사람하고 깊게 연관되는것을 꺼리는 면모도 있다.
능력: [별의 피(Blood of star)]
그의 몸에는 보통 사람들의 붉은 피가 아닌, 옅은 황금색 피가 흐르고 있다. 체외로 배출된 혈액은 빠르게 굳어 결정화되며, 보석과도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크리스탈의 능력은 먹은자의 능력 증폭과 체력 회복. 일종의 도핑이다.
오버 익스파 / 지상의 별
별같이 빛나는 크리스탈을 하나 만들어낸다. 섭취한 능력자는 능력의 단계를 뛰어넘는 힘을 잠시동안 손에 넣는다. 다만 생명력의 정수를 짜내어 만드는것이라 자유롭게 사용은 할 수 없다.
기타:
> 능력으로 생성되는 크리스탈의 식감은 별사탕과 유사하다. 맛은 그때그때 바뀌지만 모두 극상의 맛이라는게 공통.
>>85 이미 능력에 대한 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긴 합니다. 아무래도 허가를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그 외의 부분도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긴 합니다만...이설리스라는 이름을 보아하니 외국계열이군요. 뭔가 아롱범 팀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는 것이 신기할 나름입니다. 네. 시트에 문제가 될 부분은 없습니다. 통과시키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해요! 이설리스주!
1. 이벤트 시간은 스레주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토,일 저녁 7시 30분부터랍니다. 8시부터 안정적으로 참가를 한다고 한다면..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한 턴 지나간 정도일테니까요?
2.현 시점으로 정확하게 50%가 진행되었습니다. 난입하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새로 오신 분이 스토리를 따라올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위키에 스토리 란을 만들긴 했지만..그것으로도 부족한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3.기본적으로 추리요소가 있는 것이지. 추리 요소가 전체는 아니랍니다. 지분 요소는... Case. 즉 무슨 스토리냐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사건이 일어난다->수사를 하면서 정보를 찾고 그에 대해서 추리를 한다->범인을 찾아낸다->경우에 따라서는 인정하지 않는 범인에게 증거물등을 내세우면서 그 논리를 논파한다->경우에 따라서는 범인과 싸우고 제압한다. 이런 흐름이지만 케이스에 따라서는 또 다르기에..그것은 확실하게 뭐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추리적 요소도 존재하고, 액션적 요소도 존재한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은...사실 처음부터 쭉 그러했습...(시선회피)
4.꼭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까지 제가 정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위키에 추가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지라... 일단 기본적으로는 다수가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확실하게 답을 하자면 S급 익스파부터는 그런 것도 쓸 수 있다..라는 느낌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이 끝났습니다만 답이 되었을진 모르겠네요. 혹시 답변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말씀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1 포탈이라. 이미 비슷한 능력이 메이비 프레스티라는 캐릭터에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캐릭터도 표식을 남기고서 그곳으로 텔레포트를 하거나 하는 등으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MPC인 서하 역시 보다시피 전송 계열의 능력인지라... 그렇게 잡으면 참치 분의 캐릭터의 능력이 무엇을 해도, 하위보정이 될 것 같기에... 아마 여러모로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가능하다면 위키의 캐릭터들의 능력을 보시고, 없는 계열의 능력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인사부터 해야할까 싶은데 말이 좀처럼 안 떨어지네요. 일단 J주예요. 그간 많은 일이 일어난 거 같은데 낯선 곳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마지막 인사가 분명 작년 말이었죠 아마. 힘들어서 좀 쉬었다 오겠다고 하고서 두 달 가까이 지나서야 이렇게 찾아와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변명을 좀 하자면 그때 직업상 생기는 심한 감정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직문제가 많이 오갔고 결과적으로 이직을 하게 되어지만 배울 게 너무 많다보니 스레를 제대로 찾아올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사는 드렸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갑자기 사이트가 터졌을땐 많이 놀랐어요. 혹시나 하고 어떻게든 주소를 찾아서 여기에 들어오니 다들 이주를 하셨더라구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일단 바쁘게는 살아가고 있어요. 음 그리고 위에 보니 저번주에 제 시트가 내려갔었네요. 할 말이 없어요 ;ㅡ; 그동안 많이 기다려준 스레주한테 고맙고 미안해요.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시트가 내려간 마당에 이런 말씀 드려서 너무 죄송하지만 혹시 시트 복귀가 가능한지 여쭙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공들인게 있다보니 좀처럼 놓기가 힘들더군요. 만약 불가하다면 여기서 인사드리고 갈게요!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만 않으셨으면 해요. 여전히 바쁜 건 마찬가지라 가끔 얼굴이라도 비추거나 주말에 잠깐 참여하는 수준이겠지만 그거라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고, 만약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때 다시 말씀을 드리더라도 제가 제대로 시트를 내리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되어서입니다 ㅠ_ㅠ 여하간 말이 두서없었네요. 그냥 제가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는게 마음이 불편했고 익스레이버 팀이 생각나서 말씀드린거니 시트복귀에 대해서는 불가능해도 정말 괜찮으니 부담 없이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그럼 답은 기다리겠습니다 X)
>>96 제이주로군요. 정말로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2달..정말로 길고 긴 시간이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조금 놀랐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올라올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거든요. 보통은 말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정말로 반갑고 고맙다는 인사부터 드려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시트 복귀 자체는 가능합니다. 사정이 있었고, 바쁘고 찾아올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스레주가 배려를 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이가 메인이었던 시나리오를 다시 할 수는 없다는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시트는 복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싱긋) 아무튼 오랜만에 뵙고 반가워요. 제이주! 하지만... 이것만큼은 명심해두고 싶어요. 이건 형평성 문제라서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이후에 한번 더 시트가 내려가게 되면 그때는 시트 복구가 힘들어요. 한번은 복구시킨다고 해도 그것이 2번이 되면 스레주로서는 냉정하게 판단할수밖에 없으니까요. 결론은...네. 다시 즐겁게 놀아봐요!
>>97 메인 시나리오는 당연히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라 충분히 이해해요. 네, 시트를 제대로 내리기로 했을 땐 그때가 마지막일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땐 저도 충분히 고민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위키에도 시트가 내려가있고, 저도 딱히 저장해둔 게 없어서 백업본에서 수정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스레주 ㅠㅁㅠ
외관 : 목 뒤로 올 정도로 짧은 애쉬 그레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본인 머리의 색깔은 아니고, 최근에 탈색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머릿결이 나빠졌다. 특이하게 옆머리를 뒷머리보단 조금길게 길러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한 쪽은 포인트처럼 내버려두고 있다. ' 성격 있어보인다 ' 는 첫인상을 자주 듣는 만큼, 인상만으론 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눈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다만 시력이 나빠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가끔씩 늦잠을 자서 출근 준비를 서둘러 했다거나 장시간 업무 때문에 눈이 뻑뻑하면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와 달리 굉장히 맹해 보인다. 입술과 뺨 부분이 남들보다 약간 붉은 편이다. 슬렌더한 체형에 키는 163cm이지만 실제보다 더 크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옷을 무난하게 잘 입는 센스가 있고 옷 핏도 꽤 좋다.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다른 쪽 입꼬리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성격 :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일만 아니라면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전노라고 본인도 순순히 인정할 정도로 돈을 중요하게 생긴다. 매사에(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엔 더더욱) 빈틈이 없으며 깐깐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 라고 항상 의식하며 철저히 이를 지킨다. 실제로는 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의외라고 생각해도 길을 가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부금을 자주 내는 편이다. 냉소적인 말투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도 잘 읽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는다. 무서운 상황이나 잔인한 범죄에도 잘 놀라지 않고 무슨 일에도 덤덤한 반응을 내비친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화내기보단 날 기분 나쁘게 만든 그 사람의 기분을 자기보다 더 나쁘게 만들자! 라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돌리면 피곤한 타입. 이는 주로 범죄자에게 잘 드러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착각할 순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남을 잘 챙겨줘서 고민상담이나 어린이, 청소년 취조에 능하다. 생각보다 정의감도 있는 편이고.
능력 : Freeze! 효과는 간단하게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인물 혹은 사물을 얼릴 수 있는 능력. 평소에는 도망가는 용의자를 얼리거나 얼음 파편을 생성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 때 생성한 얼음이나 얼린 대상은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녹는 식으로. 얼음이 녹는걸 기다리기 전에 본인이 생성된 얼음을 없앨 수 있다.
기타 : -월급은 착실히 통장에 저금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로 저금한 돈이다.
-더운 여름날엔 부탁하면 돈을 소량 받고 얼음을 만들어 준다.
-빠른 년생이라서 실제 나이보다 한 학년 빨리 입학했다. 운전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땄다.
>>105 음. 이것은 새 시트로군요! 일단 정말로 시트를 내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답니다. 능력 부분도 이미 허락을 받은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고 말이에요. 그리고 기왕이면 성적 지향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외에는 정말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네요. 네.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라... 과연 어떤 느낌일런지...불법적인 일만 안하면 되는거죠! 돈은 중요하니까요! 아무튼...시트 통과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다솔주!
외관 : 목 뒤로 올 정도로 짧은 애쉬 그레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본인 머리의 색깔은 아니고, 최근에 탈색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머릿결이 나빠졌다. 특이하게 옆머리를 뒷머리보단 조금길게 길러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한 쪽은 포인트처럼 내버려두고 있다. ' 성격 있어보인다 ' 는 첫인상을 자주 듣는 만큼, 인상만으론 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눈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다만 시력이 나빠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가끔씩 늦잠을 자서 출근 준비를 서둘러 했다거나 장시간 업무 때문에 눈이 뻑뻑하면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와 달리 굉장히 맹해 보인다. 입술과 뺨 부분이 남들보다 약간 붉은 편이다. 슬렌더한 체형에 키는 163cm이지만 실제보다 더 크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옷을 무난하게 잘 입는 센스가 있고 옷 핏도 꽤 좋다.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다른 쪽 입꼬리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성격 :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일만 아니라면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전노라고 본인도 순순히 인정할 정도로 돈을 중요하게 생긴다. 매사에(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엔 더더욱) 빈틈이 없으며 깐깐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 라고 항상 의식하며 철저히 이를 지킨다. 실제로는 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의외라고 생각해도 길을 가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부금을 자주 내는 편이다. 냉소적인 말투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도 잘 읽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는다. 무서운 상황이나 잔인한 범죄에도 잘 놀라지 않고 무슨 일에도 덤덤한 반응을 내비친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화내기보단 날 기분 나쁘게 만든 그 사람의 기분을 자기보다 더 나쁘게 만들자! 라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돌리면 피곤한 타입. 이는 주로 범죄자에게 잘 드러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착각할 순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남을 잘 챙겨줘서 고민상담이나 어린이, 청소년 취조에 능하다. 생각보다 정의감도 있는 편이고.
능력 : Freeze! 효과는 간단하게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인물 혹은 사물을 얼릴 수 있는 능력. 평소에는 도망가는 용의자를 얼리거나 얼음 파편을 생성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 때 생성한 얼음이나 얼린 대상은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녹는 식으로. 얼음이 녹는걸 기다리기 전에 본인이 생성된 얼음을 없앨 수 있다.
기타 : -월급은 착실히 통장에 저금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로 저금한 돈이다.
-더운 여름날엔 부탁하면 돈을 소량 받고 얼음을 만들어 준다.
-빠른 년생이라서 실제 나이보다 한 학년 빨리 입학했다. 운전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땄다.
외관:깔끔한 짧은 리젠트컷의 헤어스타일. 검은색의 머리칼이지만 빛을 받으면 갈색빛이 도는게 특징. 눈매는 사납기 보단 쿨한 느낌이지만 눈썹문신을 잘못한 탓. 벽안이다. 활기 있게 하얀 피부톤. 검은 넥타이를 맨 평범한 정장 복장이지만 방탄복을 와이셔츠 위에 덧대어 입는다. 파란 라텍스 장갑을 끼는데 왼손엔 메탈 시계를 차고 있다. 키는 180을 조금 웃도는 정도.
변신한 상태는 사람의 몸에 까마귀 머리, 등엔 날개가 솟아난다. 푸르고 보라빛이 도는 검은색의 깃털을 가졌다. 눈알은 붉은색이다. 옷은 다행히 안 찢어진다.
성격: 평소 밝고 기본적인 사교성은 있으나 비관론적인 태도가 약간 있어 항상 최악을 염두하고 사는게 행동양식에 박혀있다. 오지랖이 넓어서 무뚝뚝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말도 많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일이 많아 짜증난다고 한다. 생각도 매우 많지만 정리가 엄청 빠르다.
능력: 어보미네이션 레이븐.
평소엔 보이지도 않다가 그가 부르면 날라와 융합해 반인반조가 되는 까마귀를 부른다. 그 모습은 까마귀 머리가 인간의 머리를 대신하고 등엔 커다란 날개가 솟아난다. 정신도 온전한 상태고 잘도 사람 말을 할 수 있다. 날개를 퍼덕여 날카로운 깃털을 표창 던지듯 주로 싸운다. 신체능력도 약간 향상된다.
기타: 할 일 없어 시간이 남을땐 프라모델을 만들며 시간을 때운다. 가장 자랑하는 작품은 1/400 사이즈 USS 미주리 호 프라모델.
비관적 태도의 판단, 까마귀의 높은 지능에 따와 마스터마인드가 모티브 됐다.
까마귀를 기르는 것 같지만 집에선 정작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치와와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배드보이
가장 좋아하는 먹을거리는 코카콜라. 따로 코카콜라 셀러까지도 있다. 한 짝을 아예 셀러에 넣어두고 마신다.
>>109 그러니까 조인이 되는 능력자...라는거군요. 이런 능력은 또 본적이 없어서 되게 놀랐습니다. 신선하군요. 혹시 원피스에서 따온건가요?(??) 음...아무튼...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능력도 엄청 희귀한 느낌이고...정말 창의적이고 말이에요. 네. 시트 검사 결과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해링턴주. 시트 통과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112 일단 문의 감사합니다..! 환각이라. 이것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것 같은데... 신기루처럼 사용하는 거라면 괜찮아요. 그러니까... 이를테면...블리치의 경화수월처럼...? 그런 느낌은 괜찮습니다. 네. 익스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요. 그리고 사실...추리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매번 추리가 있는 것은 또 아니니까요. 추리적 요소가 없는 스토리도 많고.... 그렇습니다. 사실...다른 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추리를 하는 것에 가깝기에..네. 저희 스레는 협동제니까요.
사실...스레주로서는 그것보다는...이미 스토리가 50% 이상이 진행된지라 그것이 조금 더 걱정이랍니다. 일단 시트스레에는 없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요소도 있고 하니 말이에요. 물론 그런 것은 제가 위키에 다 적어두긴 했습니다. 스토리도 일단 요약본을 지금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서 적어뒀고요. 그러니까..그 부분을 우선 읽으신 후에, 시트를 내시는 것을 스레주로서 권장합니다.
>>114 사실 환각이라고 했으니까 시각적인 지배만 통하겠지만 말이에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는...일단 위키의 항목에 기본적으로 뭔가가 추가되면 추가되는 시스템이니까 캐릭터 위키 항목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아무튼... 그런 상황이어도, 시트를 내시겠다면 스레주가 말릴 이유는 없겠죠. 선택은 참치분에게 맡기도록 할게요!
>>116 아무래도..스레가 짧지 않으니까요. 그렇기에...음... 아무래도 스레주의 입장으로서는 그것도 조금 고려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기도 하거든요. 결론은...음..네. 차후에 생각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얼마든지 찾아와주세요! 스레주는 무슨 선택이더라도 존중하고 시트를 낸다면 적극환영하겠습니다!
외관: 견갑골까지 내려온 노란 긴 생머리와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180cm의 무척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날씬하지만 온몸에 잔근육이 많다. 첫 인상은 매우 차갑고 도도해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작은 눈물점이 있다. 꽤나 미인
성격: 외관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범죄자에겐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범죄자의 사정이 아주 딱하거나 피해자가 충분히 당할만한 짓을 했을 경우 눈감아 주기도 하고 흉악한 범죄자의 경우는 제압이라는 이름 하에 죽이려드는 등 체포 과정에서 법의 빈틈을 이용한 사적 재재를 하여 징계도 가끔 받고 시말서도 많이 쓴다. 이렇게 보면 경찰의 자질이 의심스럽지만 일단 기본 심성은 착하고 정의로운 듯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녀 스스로는 법을 악용하는 자들을 굉장히 혐오하며 먼지 하나도 남김없이 최선을 다해 털어서 반드시 잡아 넣으려고한다. 누군가 이를 지적하면 그저 웃고 넘기는 듯. 사람을 장기말로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대를 위해서 소를 거리낌 없이 포기하나 어디까지나 인간vs인간의 경우고 인간vs돈의 경우는 반드시 인간을 선택한다. 또한 이 경우 희생하는 '소'에는 자신도 포함되어있어, 대를 위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능력: 독
▷노처녀, 누군가 노처녀라고 놀리면 화낸다. 다만 그녀 자신은 크게 연애나 결혼에 관심 없는 듯
본 스레의 스토리가 슬슬 극후반부로 들어섰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시트 스레를 닫고자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참가한다고 해도, 아마 스토리를 따라잡기 힘들기에, 끼이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공식적으로 익스레이버 스레는 더 이상 새로운 시트를 받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면 마지막 시트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쩔고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하고 짜낸 스토리의 마지막 파트는 정말로 이 스레를 아껴주시고, 정말로 열심히 활동한 분들에게만 참가하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바쁜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로 많은 사정을 봐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잘리는 분들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스토리의 극후반부와 엔딩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것에 대해서 이기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레스주들이 시트를 내고 활동하는 것에 자유가 있듯이 스레주 역시 이 부분만큼은 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로 이 스레를 아껴주고 활동을 해주신 분들과 마지막 스토리를 하고 싶습니다.
익스레이버 마지막 시트 정리.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갱신률, 잡담을 포함한 활동률 등이 기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열흘에 한번 갱신을 하건 2주에 한번 갱신을 하건 그런 것은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스레주로서, 마지막 이야기 파트는 제가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을 했다는 점 다시 한번 밝히겠습니다. 시트를 내고 어떻게 활동하는지는 레스주들의 자유. 하지만 이 이야기를 이끄는 이로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을 선별하는 것은 스레주의 자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레주에게 그 정도 권한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그것이 말도 안되는 편파적인 느낌이 되면 안되겠지요.
그렇기에 제 나름대로 기준을 정했고, 그 기준이 갱신률과 잡담을 포함한 활동률이 되었습니다. 물론 바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불이익을 당하게 되겠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저에게 바쁘다고 미리 말을 해준 분들의 경우, 사정을 많이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저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히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겠지요. 스레주는 여러분들이 바쁜지, 바쁘지 않은지 말이 없으면 판단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스레주는 철저하게, 저에게 보인 모습으로 판단을 했고 평가를 했음을 밝힙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트가 내려가게 된 이들을 밝히겠습니다.
알트 루카스 유진, 조원조, 앨리스 폰 슈나이더, 이설리스, 해링턴 굿맨.
이상 5명이 되겠습니다. 이상 5명은 더 이상 이 이야기에 참가할 수 없음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익명으로서 또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