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495087> 【잡담판】 네팔렘의 각종 어장 잡담판 05 :: 1001

네팔렘◆RMw3.cMGUE

2018-06-20 20:44:37 - 2018-06-22 08:29:18

0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0:44:37

            _..: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i:i:i:i: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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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41:03

ㅇㅊ

2 이름 없음 (1996416E+6)

2018-06-20 (水) 21:41:04

ㅊㅋ

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41:04

링크가 909에 있었네...

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1:42:01

네팔렘님은 바쁘시니 별수없죠.

워우... 토론장 화력 무었....

5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1:42:49

그나저나 사실 큰 틀에서 본다면 말이죠?

지금 조선이 입은 피해는 평안도 정도입니다.

무슨 소리냐면 조선의 핵심인 삼남, 경기 지역이 직접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다는거.

물론 노동자들이 죽어나간건 있기는 한데, 지금 조선의 인구 성장세나 인구 피라미드 구조를 생각하면 전쟁이 끝날 떄 즈음이면 이미 회복을 해버릴 법한 상황이란 말이죠.

6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42:53

안정도 다이스

상류층 -.dice 0 50. = 8
중류층 -.dice 0 50. = 17
하류층 -.dice 30 70. = 51

7 이름 없음 (1996416E+6)

2018-06-20 (水) 21:43:25

anchor>1529454251>988이분의 의문은 누가 풀어줘야 할 것인가

8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1:43:25

결국 조선의 피해는 평안도, 막대한 전비, 노동자 소모율을 제외하면 딱히? 라는 상황이라는 거.

9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44:09

직접적인 전쟁 피해는 별로 없지만, 문제는 간접적인 피해겠지...

10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1:44:45

그리고 안정도의 경우에는 상류층이면 모를까 중류층은 더 쳐주셔도 될 껄요.

저 중류층이라는건 노동자보다는 농민일 가능성이 높은데,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삼남 + 경기 지방은 예비군 동원이 1년 미만으로 이루어진 것을 제외하면 농민들에게는 피해가 없거든요.

1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44:57

그래서 조선에 민간자본이 나올 수 있었지...... 전쟁떄문에 총력전으로 정신없는 사이에 쨔잔-하고 등장한거니까.

12 이에이EA◆T0ZtAdrbAE (1996416E+6)

2018-06-20 (水) 21:45:05

아차, 나메. 철선을 만들 전력을 위해서라도 일단 석탄을 먼저 가져와야 했다는 것 같은데 고증을 들어가야 하나

1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45:08

뭐 현 시점에서 최대 문제점은 조선의 기본 경제력이 산업화 진행이 가능할만큼 충분하느냐 그거고

14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46:00

>>11 농민이 연 296원씩이나 번다고?? 노동자임금이 농민보다 더 좋게 받는데도??

1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46:19

말하자면, 엔진 시동만 들어가면 달릴 수 있는데 시동을 걸 수 있느냐 아니냐 그거.

16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1:46:37

간접적인 피해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게 나머지 3년 동안 회복 못 할 정도냐고 한다면 글쎄요?

솔직히 경자유전 빠따를 휘두르기는 했지만 양반층 전체를 상대로 조진건 아닐거고요. 무조건 무상몰수 무상분배는 아닐거란 말이죠.

결국 그 땅을 대신해서 돈을 주거나 상업을 시작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상류층이 20%나 나오지는 않을거고요.

17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46:54

산업화에는 시장이 필수인데, 지금 조선의 주력 산업은 뭐고 판매 시장은 어디지?

18 모바일 콩사탕 랑엔◆TXSGpzhzng (9839964E+6)

2018-06-20 (水) 21:47:45

나오지 않은 미시사를 자신의 상식대로 처리해서 이런 충돌이 ..

19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1:48:17

인구 구조를 생각하면 결국 조선인의 절대다수는 농민입니다.

인구 구조 다이스 값에서 하류층이 35% 가량이 나온 이상 농민만 하류층이라기에는 뭔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대 환율로 치면 연 130만원인데요.

20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49:20

그럼 쌀만 만들어 파는데 그런 수익이 나온다고...?

2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1:49:27

>>17 아무래도 사실상 무한의 수요라고 할수있는 자국 농업 근대화 및 연장의 보급이겟지요.

22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1:49:29

월이 아니라 연 130만원입니다. 개량형 통일벼, 화학비료 등을 고려하면 경기와 호남평야 지역 같은 곳에서 달성 못 할 액수라기에는 좀 적지 않을까요?

2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49:37

그럼 노동자가 농민보다 임금을 더 받는다는 다이스판정은?
그럼 하류층은 누가 구성하고 있는거야?

24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1:50:13

안 착

2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0:32

쌀이 곧 화폐인 상황도 아닌데, 그만한 농민들이 전부 쌀농사 지어서 그 수익을 올리기엔 공급수요 원칙이 안맞는데...

26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1:03

그렇게 쌀 생산량이 많으면 쌀갑이 폭락할듯

27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51:41

>>26 그리고 그럴수록 노동자에게 줄 식비가 줄어들지.

2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1:51:44

>>26 노동자 추산인구가 5백만입니다.....(담배)_

29 태천목◆fHySwknQec (4184046E+6)

2018-06-20 (水) 21:52:38

안착

30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3:07

음... 그럼 그 폭증한 생산량에 대한 수요를 노동자들이 감당하는 건가. 그럼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뽑아내는 상품은 뭐인 거야?

31 태천목◆fHySwknQec (4184046E+6)

2018-06-20 (水) 21:53:31

진심 2천만 인민에서 5백만 노동자 무엇

32 이름 없음 (1369673E+5)

2018-06-20 (水) 21:53:34

저곡가정책은 한국의 산업화시대에 아주 잘 써먹은 정책이었죠. 일제도 한반도에서 쌀 가져오는 방법을 주로 썼지만 저곡가정책을 안 쓴 건 아니었고요.

3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3:38

그 상품이 잘 팔려야 노동자들에게 쌀을 살 임금을 줄 수 있겠지

34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54:02

>>31 ? 지금 조선인구가 3200만인데?

35 태천목◆fHySwknQec (4184046E+6)

2018-06-20 (水) 21:54:09

혹시 모든 종류의 노동자를 다 합친건가요

36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1:54:12

흐으으으으으...

우리는 (미국에서)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돼죠?

팝콘이나 가져와라.지금 우리들로서는 할수 있는게 없다.

37 태천목◆fHySwknQec (4184046E+6)

2018-06-20 (水) 21:54:40

>>34 순간 현실인구를 대입해버렸어요

38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4:46

트랙터 만들어다 농민들한테 파나?

39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1:55:25

뭐라 말하고는 있는데

그 것도 중앙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관계없는 이야기고……

40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1:55:43

(식빵자세)

구경이나 해야지.

4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56:07

>>38 트랙터를 쓰려면 경지정리부터해야한다.

4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1:56:29

소위 농촌에서 튕겨나온 유후인력들 모두들 추산낸거니까요.

4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6:45

공장 생산품을 농민들 상대로 판다 하면 현 시점의 농민들이 주로 살만한 공산품이 뭐가 있으려나...

44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7:51

으으음... 그냥 경공업품 전반으로 해야 하나. 의류품이나 생필품 같은 것들... 그래, 그러면 대충 이해가 간다.

45 이름 없음 (1369673E+5)

2018-06-20 (水) 21:57:55

다락논같은 게 보기에는 멋있어보일 수 있습니다만 그거 농사짓기는 참 더러운 경지란 말이죠.

46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1:58:28

그리고보니 구한말이면 조선은 광작을 하고 있으니까 의외로 경자유전이 쉬웠을지도 모르겠네.
거기다 노동인구의 분리도 쉬웠을지도.

47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1:58:39

좋아, 대충 돌아가는 원리는 알겠네. 노동자랑 농민이 서로를 생산자와 소비자로 삼아서 순환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거지?

48 이에이EA◆T0ZtAdrbAE (1996416E+6)

2018-06-20 (水) 21:58:58

아니아니아니 우리에게 중요한건 시스템으로 된 【인프라】   【원자재】  【경공업】   【중공업】   【금융】를 올렸을때

 『조세』 (20%/천만)  『관세』
 상류층   《90》    원자재  《000》
 중류층   《94》      경공업  《000》
하류층   《16》     중공업  《000》

이게 얼마나 오르냐다

49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0:17

즉 중류층과 하류층 직종을 뭘로 편성하냐?

50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0:23

광작을 하는 부농들은 트랙터를 운용하려고 스스로 경지를 정리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렇게 늘어난 농산물로 또 부를 축적하고. 농촌의 주요소비자는 이 부농들이 아니려나?

5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2:00:28

그런데 문제는 세도 정치로 인해 환전히 헬게이트가 열린 조선이라

확실히 세도가들과 대지주 가문을 그야말로 개작살이 낫겟지요.

52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0:36

빅토리아 시스템을 가져오면 되나?

5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1:32

>>48 그게 바로 계층의 연 평균수입인데.....

지금까지 네팔렘의 다이스로 정해왔다.

54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2:41

빅토리아적으로 광산 노동자와 농민은 하류층이야. 관료, 사무원, 공장 노동자는 중류층이고.

55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3:11

>>51 그리고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게 광작을 하는 부농들. 트렉터까지 쥐어주면 더욱 확고해지겠지.

56 이에이EA◆T0ZtAdrbAE (1996416E+6)

2018-06-20 (水) 22:03:29

우리가 입씨름하는 모든건 시스템 외의 상황. 즉, 연출로 때울 수 있는거잖아.
우리의 의견을 아이디어로 치환해서 【인프라】   【원자재】  【경공업】   【중공업】   【금융】를 얼마씩 올려줄 것인가,
이러면 이런 문제점이 나타나니 얼마를 떨구느냐인거겠지

57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4:05

1차산업직종은 모두 하류층으로 2차산업직종을 모두 중류층으로 몰아넣은건가.

58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2:04:20

음....최부자집이라던가 이회영 6형제라던가 그 사람들도 전부 죽창인가?

59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04:22

대략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편차치 줘서 굴린거라서요.

60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4:27

인프라는 사회 전체에 영향을 끼치겠고, 경공업은 중하류층에게 주로 영향을 끼치겠지. 중공업은 경공업 강화판에 군대에도 영향을 끼치고... 금융은 당연히 상류층. 원자재는 아마 산업 전반?

61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04:36

흑흑 집 흑흑

62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4:52

그런데 이러면 부농들은 하류층인가 중류층인가.

63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04:58

음.... 농업인구 비율이 워낙 높아서 그렇게 단순하게 나누기에는 또 좀 그렇고 말이죠.

64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5:05

부농들은 중류층이라 봐야겠지?

65 이에이EA◆T0ZtAdrbAE (1996416E+6)

2018-06-20 (水) 22:05:22

핫?!? 전기맛이 집에 돌아왔다 잠시만 잠수

66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05:32

부농이면 중류층으로 봐야죠.

67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5:36

같은 농민도 당연히 재산과 수익의 차이가 존재할테니까.

68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05:48

(무슨 말이 오가고 있는지 모르겠음)

69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6:04

그리고 지금 경자유전으로 전환하면서 지금 경작하고 있는 농민은 거의 광작하고 있는 부농들인데.....

거기서 탈락당한 소작농들은 도시에서 노동하던가 광산채굴을 하고 있고....

70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6:09

광산 노동자와 공장 노동자는 임금이 곧 수입이니 사실상 고정이라고 봐도 되겠지.

71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6:36

광산주와 공장주는 귀족과 자본가겠고.

72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2:07:02

>>68 일단 들은후 나중에 천천히 어떤것인지 생각하보면 될듯?(아마)

7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7:11

>>71 지금 조선은 양반(귀족)들이 자본가로 변환되었다.

74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7:19

음... 저기 수치에서 금융 빼버리고 대신 농업을 넣는 건 어때? 별로인가?

7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7:47

아님 그냥 농업도 추가한다거나

76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7:48

>>74 그게 원자재인데? 농축산임광업

77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7:58

아, 수산물도

78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8:03

아, 농업이 원자재에 포함되는 거였나

79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9:03

그 외에... 상업 관련 자영업자는 중류층이라고 봐야 하려나...

80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09:08

수확량, 어획량, 채굴량 수입이 비유동적이잖아.

81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09:43

그렇구만!

82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10:23

결국 평균수입으로 계층을 나누는게 적절해.

8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2:11:01

지금 삼남도가 살아 있으면 지금 관료가 되어줄 양반층이 삼남도 만큼은 살아 있다는것이니 그나마 원찬스로군요.

84 이름 없음 (1369673E+5)

2018-06-20 (水) 22:12:36

부자인 지주들이 직접 산업에 뛰어들지 않았을 수도 있지. 농지개혁을 할 때 유상몰수 유상분배를 했다면 자본을 갖게 된 전직 지주들은 직접 사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직접 돈을 만지던 일을 꺼리던 사람들이라면 상인들이나 공인들에게 투자하는 형태로 돈을 굴릴 수도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몇 집이 돈을 모아 주식회사를 만들고 상인이나 공인은 전문경영인이 되어 회사를 운영하는 체제와 비슷한 형태도 나올 수 있겠지.

85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13:47

>>83 그리고 그들은 철도를 통해서 보부상을 비롯한 상인세력이 부농과 결탁해서 영향력을 위협당하고 있는지라
유학파들과 사립학교 졸업생들을 고용해서 자본가로 변환하고 있는 중.

86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13:51

즉 지주들이 모여 주식회사를 운용할 수 있다는 거지?

87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14:29

지주 여럿이 자금을 모았다면 공장을 짓거나 화물선을 구매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지

8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2:14:36

>>84 정확하게 레인이 노리던 부분

자본을 노동자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하려던 수작중 하나엿지요.

근데...

조청전쟁(빠드득) 덕에 싸그리 날아가버렷지만...

슈발...

89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14:56

>>86 고리대를 근대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세련되게 다듬어서 지방은행이 탄생할 수 도 있음

90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15:44

지방 은행이 되고 타 회사에 자금을 투자해 공장을 짓게 할 수 있다 그거구만

9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16:11

지금 유학파와 사립학굥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한지 10년이나 경과한 시점.

92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17:40

그럼 민간 자본이 충분히 자생 가능한 환경이겠네. 계속 성장할 수도 있을테고

9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18:31

변화를 노리는 지방유림들이 근대교육을 받은 인재들을 속속 고용하면서 조선팔도 구석구석 근대화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을 법

94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0:07

그리고보니 네팔렘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숙청시기에 국내로 돌아온 유학파들..... 어떻게 써먹었어?
정말로 행정근대화개혁에 써먹었어?

95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2:06

그리고 안타깝게도 만주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교통정리를 하고나서야 진입이 가능해진 만주웨스턴지대.

96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22:49

숙청기에 국내로 돌아온 유학파의 종류와 비율을 알아봐야겠군요.

과학과 기술은 몽땅 레인씨 있는 곳으로 보냈을거고.

97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23:26

숙청기에 돌아온 유학파들의 숫자, 분류를 굴려주시겠나요?

98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23:46

즉 가산 가지고 만주로 간 아자링은 멍청이였다는 건가. 역시 바보답구만!(자폭)

99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4:21

우선 유학파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가 있고 사립학교엔 파견나온 영국교수들이 있다.

바야하로 조선은 친미파, 친영파, 친불파, 친러파로 복작복작

100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25:00

그러면 그 아래에서 비율을 굴려서 알아봐야겠군요.

애작씨 계시면 좀 굴려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10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5:22

어.... 비율은 굴렸어 대충...

프랑스 10 : 미국6 : 영국2: 러시아2

102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25:28

법학 관련은 경국대전 다듬기랑 헌법 만들기 쪽으로 보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03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26:20

1881년 턴이 되면 학교 규모를 굴려야겠네여.
으으 귀ㅊ... (처리됨)

104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7:23

흥미로운게 유학파의 나라 모두 조선과 관계가 깊다.

105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27:53

철학은 유학자들과 배틀로얄을 보내서 사상 정립하고 서로 영향 좀 주고받으면서 유학의 교조화된 물 뺴라고 보냈을거고.

경영학과 경제학은 호조 쪽으로 보내서 경제 데이터 뽑게 하고 있겠네요.

행정은... 여전히 유학자들의 비율이 꽤 높을겁니다. 삼남 지방의 유학자들을 일일이 색출해서 숙청했을리는 없거든요. 당장 조정에 의회 관련해서 그런 연대서명을 보낸 쪽 위주로 잡았을거라서요.

수학은.... 아마도 저보다 상태가 아래라면 싹 다 호조로 보냈겠군요.

106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8:07

러시아랑 프랑스는 조청전쟁으로, 미국은 대규모 투자자로.

107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28:46

그러면 조선의 행정근대화는 없다는 말이지?

108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29:44

조선 출신이지만 민주주의 빌런인 아자링은 유학자들과 키배를 하고 싶었지만 헌법 만드느라 갈려나갔다고 한다. 묵념?

109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29:53

저야 당장에 쓸 수 있는 놈들은 모조리 다 써먹겠다! 이러고 있을테니 어느 나라에서 배워왔는지는 전혀 신경 안 썼겠지만요.

경계할 부분이라면 시장자본주의는 좋은데 1세대 자본주의라서 어그로 심하게 끄는 친구들이 조선을 미국처럼 만들지 않게 하는 것일까요.

110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0:41

>>109 어그로끄는 얘들은 어떻게 할거야?

111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30:54

자제할 줄도 모르는 멍청한 자본주의자들은 아자링이 뚝배기를 깨주도록 하겠어!(퍽)

112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30:57

큰 틀의 육조는 존속할겁니다.

다만 내부의 세부 사양이 싹 바뀌겠죠.

조선의 행정으로도 솔직히 근대국가 행정 못 굴릴거 아니고요. 전화도 관청에 보급하고 있으니까요.

11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1:38

>>112 그럼 조청전쟁 때는 일찌감치 근대행정기구란거네?

114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31:55

근데... 결론적으로 유교는 어떻게 할 거야?

115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32:50

어그로 끄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유학자들이랑 키배 떠서 이기고 오게 시켜야죠.

일단 그걸 한 차례 통과한 다음에 제가 직접 들여다보는 수 밖에요.

어쨌든 결제안은 저에게 올라와야 하고, 보고서도 올라와야 합니다. 이것들을 보고 파악해나가야 합니다.

다만 1세대 자본주의가 어쨌든 3세대 신자유주의 수준은 아니어도 자본 창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 기용은 합니다.

116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3:43

응, 자르지는 않는구나.

117 이름 없음 (1369673E+5)

2018-06-20 (水) 22:35:04

만기친정이라. 고팔렘도 바쁘겠네.

118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35:16

네, 조청전쟁 당시에는 근대 행정기구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교의 경우에는 최대한 여러 학문들과 부딪히면서 교조화된 부분을 벗기려고 합니다.

유학이 추구하는 방향성 자체는 옳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지 현실을 보고, 다른 학문에서 필요하다 싶은 부분들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유연성과 과학 및 기술 부분에 대한 존중을 넣을 수 있다면 국가의 행정관료들에게 있어서 유학적 소양은 긍정적입니다.

네푸네푸씨가 말했듯이 체면을 차리고, 민본의 가치를 새기고 있는 행정관료는 자신의 이익을 탐하는 이들보다 훨씬 긍정적이니까요.

119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35:37

주상 전하의 당면 목표는 생존이라 치면, 그 다음 목표는 뭐지? 결국 어떤 나라가 되게 만들고 싶은 거야?

120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5:43

아이러니하게도 조청전쟁을 방아쇠로 조선은 근대국가가 되었다.

121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35:58

불멸자니..... 일반인이라면 명줄 줄이기 딱 좋은 짓을 할 수 밖에요.

122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35:59

유교는 실학화시키는 건가

12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6:58

왕이 그것을 원하니 그렇게 바뀌기는 하겠지만.... 유럽물을 먹은 유학파의 생각은 다를지 모르지.

124 瞿路雪◆VjVyHzv6f. (1105909E+5)

2018-06-20 (水) 22:37:46

신농원 연구진들 업무현황을 보고 분명 수장이 과로를 안 할리가 없어서 다이스를 굴려봤더니 이건 뭔 강철체력으로 셀프 랩밀레를 시전해서 휘하 연구원들이 따라서 셀프 랩밀레를 시전케 한 의도치않은 원흉이 여기 있[외면]

125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8:44

>>124 아, 맞아. 유학파도 아마 거기로 꽂혀들어갈듯.

126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39:01

지금 있는 어장주 분들의 경우 늦어도 1920년대 말을 지나면 과로든 자연사든 사망할 겁니다.

그 시점까지 조선의 생존이 보장된다면 그 다음은 백성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국가를 바랍니다.

왕이 일선에서 물러나 상징화가 되더라도 자신들이 행사하는 주권으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그런 국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127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39:32

유학파의 대두로 사립학교 출신은 갈곳을 잃게되고...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해맑)

128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39:53

유학파들은 국왕이 불멸자라는걸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렵네.

129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40:01

문제는 네팔렘 고종의 존재 그 자체가 민주주의에 최고의 엿을 먹이고 있다는 점이죠.

130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40:42

잠시 화장실좀요.

13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40:47

>>127 영국교수가 있으니 걱정없겠지? 오히려 조선내 친영파 육성의 산실이니까?

132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40:49

입헌 군주정 허쉴?
[칼빵 맞고 사망]

13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1:20

즉 입헌군주정인가... 걱정마, 민주주의는 아자링을 희생해서라도 꽃피워놓고 갈테니까

134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41:32

입헌군주제(프로이센)

135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2:42:22

불멸의 영도자(?) 네팔렘 왕께서 재상을 탄핵하는 입헌군주정

136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42:46

원 교수들과 유학파 교수들의 관계

1. (못마땅)
2. 데면데면
3.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중
4. 데면데면
5. 흑흑 감사합니다 인력확충
.dice 1 5. = 2

137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3:04

영국 입헌군주정 정도면 괜찮은 목표가 되겠지

138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43:10

응? 나도 유학파 교수인건가?

139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43:20

힘들게 의회가 개원하자마자 나온 첫안건이 철인국왕 네팔렘에게로의 일정권력반환이면 뿜기겠는데

140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2:43:48

>>139 가능성 .dice 0 100. = 9%

141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3:59

이거 정치인으로 전향해야 하나, 골치아프구만!

142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44:00

>>138 그건 우선 조선에 돌아오고나서 말하자.

143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44:18

>>142 앗... 그건 그렇군...

144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45:06

데면데면.
뭐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일.

145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2:45:09

그런데 정말 권력반환 나오면

146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6:01

어차피 입헌군주정이면 그정도 수준의 법안은 군주에게 승인 권한이 있을테니 별 상관 없다(아무말)

147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46:26

바이블벨트 지역에 조선어학당 개관?

.dice 0 9. = 7

0. 더불어서 없어지기 전까지 미국에 있는 조선인들의 지적 수준을 올리자는 목표.
1-7. Ah... 망했죠 이건...
8-9. 했습니다! (했다고!)

148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2:47:07

>>147 그만 굴리시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내시는거도

149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7:12

처음부터 의회에 모든 권력을 넘길 수도 없을테니 의회에게 차근차근 권한을 부여해야겠지 뭐

150 네팔렘◆RMw3.cMGUE (5559518E+5)

2018-06-20 (水) 22:47:24

저는 이만 슬슬 자러 갑니다.

흑흑, 강제 취침이라니.

151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47:37

네팔도 왕의 명으로 의회정치를 시작했지만 어진 왕의 통치에 만족하던 의운을 포함한 국민들이 의회정치로의 이행을 못마땅해했다고하니까.
그동안 나라를 잘 이끌어오던 철인국왕이 의회정치로 이행하자면서 위에서 시켜서 해버리면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 뿐이 되지 않겠어?

152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2:47:52

의회: 어차피 안 죽으니 과로사 걱정도 없잖아? 군주에게 미루자!

153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48:14

잘 자-

154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48:17

안녕히 주무세여 네팔렘님.

15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8:26

굿나잇-

156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2:48:32

안녕히 주무세요.

15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2:48:45

잘자요 네팔렘님

158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49:01

어차피 한번 의회정치로 넘어가면 시간에 따라서 적응하게 되어 있어

159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49:02

? 뭐가 망했는데

.dice 0 9. = 2

0. 과목이 적어... (엣)
1-3. 조선어 할줄 아는 사람은 물론, 조선인들이 하나도 없고 솔직히 들어오는 사람조차도 적다. 그리고 적자까지 나는 상황
4-6. 별로 흥미를 보이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연다고 해도 얼마나 들어올지 몰라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7-9. 다 좋은데, 미주에 있는 조선인민들의 지적 수준을 올리자는거지, 현지인들의 지적 수준을 올리자는게 아닐텐데요? (순수파의 반발)

160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2:49:05

내일도 10시부터 참가가능
흑흑 그냥 참가하지 말걸 그랬나 흑흑

161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51:33

.dice 0 9. = 3

0. 기사회생권을 노린다!
1-6. 아, 이건 안되죠,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의욕이 별로인 교수들이 많은데 뭔 수로 유지를 해 이거.
폐관하도록 하죠.
7-9. 교수들이 의욕은 넘치는데 학생들이 없어... 이러면 빈 수레가 요란스럽다는 속담과 뭐가 다른거지?

162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52:36

아, 이건 안된다.

답이 없네...

16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2:53:00

포기하면... 편해...

뭐, 어차피 충분히 성과도 뽑았잖아?

164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53:15

>>163 그건 그렇지만...

165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53:52

앞으로는 외교에 대한 일만 신경쓸까 (한숨)

사업에 대한 역마살이 꼈나?

166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54:24

사업을 해본 적이 없잖아.

167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2:54:51

안착~

168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55:18

>>166 (크리티컬 하트)

169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2:55:43

사업 경험의 부족이 여기서..!

170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2:57:38

학업하면서 인맥쌓고 조기결혼한 뒤에 외교한거 외에 사업해본 적없잖아

171 이름 없음 (6346122E+6)

2018-06-20 (水) 23:00:21

어차피 다음세기쯤 되면 일본 대신 조선붐이 불지도 모르겠지요.

조선 발전한 거 보고 가쓰라-태프트 조약 비스무레한 거를 맺을 수도 있고.

172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00:44

아자링도 몰락 귀족 출신에 겨우 챙긴 비자금도 사업하다 말아먹은 한량이지

173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02:46

확인해보니 1000먹었네(먼산)

174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3:02:52

(전재산 학교에 꼬라박은 사람)

17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03:50

아자링은 남은 것도 없어! 알거지야!(자업자득)

17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03:50

의외로 이시계선에는 가쓰라 - 테프트가 아니라.

제갈의 - 테프트 밀약이 될 가능성이 농후!

17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04:23

(제자들 150만명 죽고 제정신 아닌사람)

178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3:05:00

제갈의님은 권한이 없으니 선만 대고 광어-테프트 밀약일지도요.

179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05:57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린 제갈의입니다)

18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07:28

레인의 당면과제

공반장의 직위를 최선을 다해서 던지고 빠른 졸기!

181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3:08:21

조선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서 레인님을 강제로 부활시켰다 카더라...

18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09:18

음... 과로 하는 맛이야 과로옷!

183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09:21

>>180 졸기를 하려한다! 공작팀 모셔와라!!

184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3:10:29

모년 모월 모일, 공반장 레인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185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10:46

솔찍히 공과라고 해도... 지금 공과계 교수들은 멘붕 직전일게...

공반에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공반 : 되는데요? 그게 왜 안되? 왜 이것도 못하죠? 당연히 하는거잖아요 주상전하랑 두목(공반장)님은 하던데?

18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11:03

이러니 멘붕이 안올래야 안올수가 있나....

187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11:08

모년 모월 모일, 공반장 레인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국가안전기획부에서 면담이 있었다.

188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3:12:00

제자 B "저도 현장에 있어봐서 압니다."
제자 F "인간하고 공학 그 자체하고 비교하지 말아주세여"

189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13:22

진짜 지금 성향만보면 정보국이아니라 안전기획부여(먼산)

19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14:08

그런데 진짜 정말로 꺠끗한 안기부라는게 함정.

191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1662155E+5)

2018-06-20 (水) 23:14:42

먼 훗날 아이작의 사립학교는 한국 최고의 대학들이 되었따
라는 엔딩이면 좋을 것 같다 흑흑

19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15:02

도리어 교수들이 이상한의미로 공반놈들에게 멘붕당하고 있는 기분을 지울수 없다.

193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15:13

>>191 일단 안기부와는 협력대학입니다.

194 이름 없음 (1511489E+6)

2018-06-20 (水) 23:15:14

성균관: 그 엔딩 반대요!

19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15:27

원래 처음엔 다들 깨끗해. 세대를 거쳐가며 썩어서 문제지.

196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16:33

이렇게 된 이상 미국 정부에게 열심히 구애의 댄스라도 쳐볼까 (…)

19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17:59

뒤가 없으신분 그리고 앞도 없으신분

오늘만 사는 분 그런분을 우리 공반은 환영합니다.

와서 갈려라 갈리다 죽어라!

"I WANT YOU! Join The Engineer Team"

198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3:18:38

그리고보니 다련장포는 안만들었네? 화약소비가 너무 크나?

199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18:42

내 당면과제...선비로서 왕을 깐다! 신성화 엿먹으라지!

200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19:21

살아남으면 노년엔 훈장이나 되야징

20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19:26

>>199 하지만 당신도 그러는 나무님도 공반 토건반장

202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20:43

안기부법에 넣어야 될것들
0. 방첩/대외정보/보안(암호,디코딩)담당기관의 분리
1. 예산의 총 사용내역공개및 감사
2. 요원들의 공무원법 적용
3. 독자적인 판단을 허용하나 원칙적으로는 법의 틀에서 움직일것. (단 방첩,정보수집의 특수성을 고려한다.)

203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20:47

.dice 0 9. = 6

0. 이 때 쌓아둔 인맥 아니면 뭘 사용하겠어!, 총동원이다!!! 그리고 미국 정부에게 조선과의 통상제의를 강력제시.
1-7. 구애의 댄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아직 파나마가 안뚫린 미국이라 안통했다고 하더라…
8-9. 통했다! 통했다고!, 처음은 미국과 조선의 통상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204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21:23

파나마 운하 안뚫린 미국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205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22:26

본격적으로 태평양에 관심을 가지는 시대가 아니면

음, 역시 무리가 있나... (고민)

206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22:29

>>201 이에이님께 부탁하고 잠시 한양으로 상경한다(탈주)

아니면 아는 사람 하나 시켜서 대신 뛰게해야죠

207 이름 없음 (6346122E+6)

2018-06-20 (水) 23:23:39

이미 제갈의님 굴리는 다이스가 미시사를 벗어난 느낌이...

208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23:45

한마디로 국가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방첩보안부의 분리 체계로 가야된다가 법의 최종목표

20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24:15

그나마 지금 토건반의 타락도는 별개로 굴려야겟네... 좀 같이 구르기는 햇어도 사상적으로 중화시켜줄 큰어른이 있는 마당이니까.

210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24:17

>>207 역시 다음 턴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봉인해야할 것 같군요

211 제갈의◆AAKdkRc7Hc (2268483E+6)

2018-06-20 (水) 23:24:53

그럼, 저는 제 자신이 더이상 폭주를 하지 못하도록

봉인하면서... 다음에 뵙도록 하죠.

21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24:55

>>207 저런것을 보고 사람들은 미시거시사라 카드라.

213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25:57

다행히도 정보부 특설 특수부대 안굴리는게 다행이지....
여기가 CIA도 아니고.

214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26:20

>>209 전 민본주의자입니다 뭐 결국엔 선비/양반나으리란 소리지만

215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27:35

그리고 그 큰어른은 공반들이 왕을 신성화하니까 그거 깨려고 왕을 까러 한양에 갔다 카더라...(아무말)

이라지만 다이스 식에 넣고 돌릴까시프요

21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31:22

에초에 이렇게 사상적으로 타락을 막아줄수 있는...

나무님이 공반에 배속되어서 진심 다행....

이제 부터 나무님에게 공반의 타락과의 전쟁을 떠넘기면 되겟다(행복!)

217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32:20

광어는... 행정기관 특유의 경직화는 굴리면 해결되는일이라 상관없지만
그래이트게임에 참여해야된다니(흰눈)

218 이름 없음 (2268483E+6)

2018-06-20 (水) 23:32:36

일단 오늘만큼은 무명으로...

219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33:09

감찰부를 만들어야만...!

220 이름 없음 (2268483E+6)

2018-06-20 (水) 23:33:14

(두통)

무명으로 있으니 이제 마음의 짐이 좀 덜거지는 기분이군.

하아.....

221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33:47

그레이트 게임이라니! 이보시오 의사양반! 바카스 바카스를 가져오시오!

222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3:35:17

러시아가 빠른 적백내전으로 폭망했는데 그레이트게임이 성립을 해???

223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36:26

그레이트 게임(해양)?

224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36:49

>>223 정답 아마 미/영일듯합니다. (먼산)

225 MR.GURPS◆smg8G5ozng (0119813E+6)

2018-06-20 (水) 23:39:30

초노급으로 분탕질해주면 좋겠네. 아부라가 있다면 말이야..

226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40:11

아부라가 나인다...!(퍽)

227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42:03

아마 광어의 예상으로는 프랑스+오스만VS영국+독일로 일단 판을 맞출거같고... 추가적인 걸로 미국VS영국간의 태평양,동남아에서의 각축전이 시작되겠죠.

228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43:42

솔직히 현 조선이라면 30년이면 충분히 준 열강급 체급으로 올라설 수 있겠지... 그 다음은 뭐, 경제적인 의미에서라도 미국이랑 손잡는 건 필수겠고.

229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44:06

사상전쟁? 제가요? 보조좀 달아줘요 나혼자느 못함(진실)

230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44:26

>>229 광어가 가능하긴합니다.(먼산)

231 광어(첩보)◆OdWP00iOaY (2272871E+5)

2018-06-20 (水) 23:45:23

조선의 이익선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232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46:13

>>230 말을 던져드릴께요 정리좀 해줘요

233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46:51

뭐 어차피 어장얘기니...근데 아는 사상이라곤 유학뿐이데

234 태천목◆fHySwknQec (7386653E+6)

2018-06-20 (水) 23:53:05

ADD....흐음.....흠터레스팅

235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56:53

조선은 패권국이 되는 게 목표가 아니니, 아시아에서 큰형 자리만 확보하면 충분할걸

236 Azathoth◆KB8/g8iwpE (4992249E+6)

2018-06-20 (水) 23:58:58

그를 위해서는 주변국의 호의를 살 필요가 있겠지. 일단은 중국과 일본을 방패막이 겸 원자재 공급지로 써야겠지만 나중 가서는 지원해줄 필요가 있어

23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897914E+63)

2018-06-20 (水) 23:59:16

솔찍히...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 광어님의 노드를 사용해서 소위 노조쁘락치를 통해서...

지금 현재 사상의 경직도를 막을수는 있는데 문제는 광어님과 저의 집권시기가 끝난다면... 진짜 폭주라는 결과가 나올수잇지만

더 미쳐가기 전에 진짜 노조 쁘락치라도 써서 사상 완전 정립까지 시간을 벌지 않으면 답이 없기는 하니까요

238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0:01

여긴 저보다 뛰어난놈이 한명있어서... 그놈이 잘해주길 바랄뿐.

239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0:06

가령 중국을 남북으로 분할해서 북중국과 친해진다면 좋겠지 아마?

24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0:31

폭주하는 광기를 방향성있는 자율적 광기로 어떻게 정제해내느냐에 따라 조선의 100년이 결정되겟지...

241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1:01

국내 문제의 경우는... 아자링은 민주주의 맛을 전파하는 것만 해도 바쁠듯!

24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1:11

>>239 부족하다. 더 쪼개.

243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1:59

두개보다 더 쪼개려면... 으음...

244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2:16

>>242 제시. 5호 16국

245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2:40

신장,티베트,몽골,북중국,남중국,대만(한국령)정도면 되지않을까요?

24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2:45

조선의 지금 유일 목표는 단지 살아남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ㅇㅇ

247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4:41

신장 티베트 몽골 같이 중국 본토라기 뭐한 동네들은 떼어내기 쉽지만, 중국 본토는 남북으로 쪼개는 것 외에 각이 안보인다...

248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9:23

남북보다 더 쪼개봐야 금방 통일해버릴 것 같아...

24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0:54

중극특 제왕병자들 존시나 많음 걔들을 지원해 보자

250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1:20

>>249 (조선발 제왕병자)

251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2:46

한 남북중국이 최종목표인데... 그걸 묶어야된다.

252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4:14

남북조구도는 힘들지 않나요.
캐삭빵끝에 한쪽이 먹을거같은데

253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4:28

걍 군벌시대나 계속가라고 지원하죠?

25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4:45

삼국지는 어떰?

255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5:37

ㄴㄴ 남북중국의 영존하는방법 APA(아시아 태평양연합)

256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9:27

역시 저떄 죽지말고 살아서 돌아온다음 지원을 받고 중원으로 가야했다...

257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9:58

네팔렘이 내린임무:청나라 터트려서 시선분산
이랑엔이 해석한것 :중국 황제해라

258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20:21

>>256 과유불급 나무삼!

25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22:47

근데 진짜로 황제 해보고 싶었던겁니까?

260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24:59

>>259 예.
중국용상이 보인다고 이랑엔이 폭주한다고 서술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저도 똑같이 폭주중이었습니다.

261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27:33

무슨 느낌인지는 알것같다 지금제가 난 이 조선을 인정할수 없다! 하면서 날뛰는 감각이다

26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28:06

그리고 난 이 조선이 대체 어떤 모습인지 분석하는 중. 내가 무슨 역사가냐.....

263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29:56

거기에 사내로의 권력욕까지 합치면 폭주기관차가 완성됩니다.
엘랑스놈들이 선로에 독을 풀었고 그결과 그만...

26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33:15

독이아니라 철로를 끊어버린 거겠지요

26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33:41

진짜 제대로 작살냈네

266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34:22

>>264 유대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드립의 응용입니다.

거기서 1번이 뜨냐...
그리고 4%확률로 방어해낸 엘랑은 또 무엇

그리고 그 작은 확률의 결과.
랑엔은 죽었습니다! 상위복!상위복!(?)

267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38:00

상ㅋㅋㅋㅋ위복ㅋㅋㅋㅋ 당신 일일천자였잖아!

268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0:03

>>267 일일천자도 천자니까 문제없음!이라는것으로(?)

26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0:57

아아...쓰읍...공반 앞에서 주상전하 까면 맞아 죽으려나요

270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3:09

랑엔의 인셍이 꼬인것. 그건 베이징따먹기 실패부터인듯.
그게 성공했으면 황제행일거고 실패해도 엘랑위치파악다이스, 베이징공성다이스,군벌요인다이스,생존다이스
5개 다이스가 나를 버리니 다갓이 나를 죽이려는구나.

유언:아! 내가 실패함은 하늘이 나를 버림이지 내재주가 부족함이 아니다!

271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3:48

피로한 맛이야 졸/기/잇!

27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4:16

>>270 엥 그거 완전 항우 유언(폭언)

27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4:51

>>271 좋아 한양에 상경하면 이에이님에게 잠시 일을 떠넘기고 간다

274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5:02

>>269 같이 손잡고 올라가지 않을까요? 다이스 상으로는 제 캐릭터도 진퉁양반임

275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5:39

그보다 전기맛 휴가인지 집에 돌아와서 기쁨

276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6:20

>>272 골-든정답!
애초에 풍안아 유언에 항우형 유언만한게 뭐가 있다고!

277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6:45

그보다 2대 공반장으로 천거받은 내 캐릭터는 무슨 심정일까? 궁금하다

278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7:08

뭔진 몰라도 죽을맛 확정

279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7:23

그리고 항우가 나왔는데 이랑엔에게 항우급 군재가 있으면 죽지도 않았을겁니다.
가장먼저 베이징을 따고 엘랑군은 숫자에 밀려죽었겠죠

280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7:50

>>276 흐ㅡ음 일리있군 반박할수 없다

281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7:53

>>276 이랑엔경포: 나도 황제 한번 해보고 싶었다!

282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8:10

일단은 1대 공반은 레인, 태천목이고 2대 공반이 나, 3대 공반이 전기맛인데 위장 남아나겠죠?

28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8:17

그래서 묘비에다 김옥균 패러디 해서 써줬잔습

284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9:15

그보다 타락한 공반을 어떻게 제정신으로 돌리는가.... (한숨)

28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49:19

>>282 전 공반이 아니라 토목반 공돌이 지식은 없다!

28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0:04

>>284 양반댁이 할만한거 있잔수 논리로 뚝배기 깨버려(아무말)

287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0:09

>>285 토목도 공돌이로 들어오잖슴. 어장내에서는 굴삭기 조종해서 기둥도 들어줬을 사이인데 이러지 맙시다(아무말)

288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0:51

>>281 진짜로 이랑엔의 인생막비지에 이것만큼 적절한 것도 없죠.
그렇다고 인생중반기가 이성에 의해서 움직였다는건 아님
본인의 천재성에 흠뻑취해서 똘끼로 움직인거니.

>>283 (엄치척!)

289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1:25

다이스 진짜 어떻게 굴린다? 봉인지정된 레인씨같은 지식풀이 없으니 내가 굴리면 엉망진창으로 굴릴텐데

290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2:27

>>288
그런 당
신에게
사상의
변질을
드리겠
습니다

291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3:22

>>290 여보시오. 나는 저쪽사상과 관계없단말이오!

292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4:17

인프라
교육, 헌법, 중소기업청, 공정거래위원회, 의료

원자재


경공업
가공식품, 위생용품, 농업

중공업
송배전시스템, 도로, 철도

금융


그보다 원자재와 금융은 어떻게 함?
아니지 농업진흥은 원자재였던가?

29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4:22

사실 전 기술긍정과 평등주의뿐인 수구꼴통쉐리란 말이죠 허헛

294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4:40

저 공반들에게 특이점 주의를 포교하고싶군....

29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4:51

가도정비 빼먹으셨네!

296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4:56

>>291 막아줄 사람이 황제가 된다고 나가 죽어버렸으니 오호라 통제라

297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5:04

기술스로틀을 최대로 올려서! AI노예부리며 살자!

298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5:23

>>295 가도=도로

299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6:30

>>296 이걸 현대식으로 어레인지하면 인터넷이 이렇게 돌겁니다.
안흔한 휴강사유
교수님이 사정이 생겨서 급히 출국하셔서 이번강의는 휴강합니다.
급한 사정:황위쟁탈

300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6:51

음 일단 인맥부터 회복하고 그 인맥으로 훈장들 생산해야징

301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7:27

>>292 농업진흥을 위해서 뭘할건데? 트렉터개발도 농업진흥이고, 농약도 농업진흥이고,

302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7:41

이랑엔이 왜이리 제기억에 남는가했더니.
이게 제 취향에 맞는 캐릭터라서 그런거같습니다

30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7:58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조청전쟁으로 그야말로 조선에서는 지옥도가 펼펴졋지만.

304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8:10

스스로의 천재성과 광기에 취한 파천황.

305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8:31

>>301 그걸 모르겠슴둥. 전 어장 내용을 긁어온거라

306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8:49

>>303 발굴이면 모를까 황제욕심과 조청전쟁은 상관없습니다.

30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9:08

원자재는 운산금광개발이라도 하는건? 다른 광산들도 있지?

308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9:19

>>304 사쵸!!!!

309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9:31

조청전쟁은 뭣보다 암록두만라인에서 못막은게 가장 치명적이엇던것같습니다.

310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0:59:38

레인님 부탁 좀 들어주시죠. >>292에 따라 굴린다면 다이스 풀이 어찌 된다고 보십니까?

31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0:27

무슨소리입니까. 조청전쟁의 클레임에서 대놓고 유물 발굴건이 들어있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레인의 존재를 요구하는게 저쪽에서 정당하다고 느껴서 쳐들어온건데.

31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0:29

평안도 번일때 리얼로 잠시 멘탈 가출했지...

31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1:10

>>312 그리고 나중에 사상자 집계낼떄... 아 슈발.... 저도 리얼멘탈 가출햇지만.

31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1:59

하핫 이 망할 뙤놈들 오랑캐들(아무말)

315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2:20

인프라
교육(?), 헌법(?), 중소기업청(?), 공정거래위원회(?), 의료-외국에서 받기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

경공업
가공식품(?), 위생용품-비누, 농업-트랙터개발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담당,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금융

이런식이지?

316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2:53

트랙터는 중공업이잖아..... 자동차산업이니까.....

317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3:34

>>316 아차....

318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5:01

금융은 조폐기나 금화찎어내는 기계를 개발해보는건? 그리고 위조방지대책도

319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5:08

그럼 하루유키님이 굴리는 농작물 개량은 원자재인가 경공업인가

320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5:52

아이작님이 농작물이었던가? 피로한 맛이군 졸/기/잇

321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7:40

애작굴락은 교육.

32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08:04

anchor>1529273458>69

>>309

에초에 압록 두만 라인에서 막는것을 왈가왈부 전에 전쟁의 단초가 될 둠스텍의 축적자체는 뺴도박도 못할 원인 같습니다만?

323 이에이EA◆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0:04

인프라
교육-애작굴락, 헌법-Azathoth, 중소기업청-Azathoth, 공정거래위원회-Azathoth, 의료-외국에서 받기(제갈의)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태천목)

경공업
가공식품(?), 위생용품-비누(이에이), 농업-트랙터개발(이에이)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금융
조폐기-이에이, 위조방지-이에이

그러하면 지금 이런 상황인가?

324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0:46

ㅇㅇ 어그로 스텍축적은 인정합니다.

325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1:28

>>323 트랙터 아직 경공업에 두셨어요.

32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2:03

   /  ̄>――- 、
    /      、 ^',ハ
     | l ∧ j ハlⅩ| |
     lハV=、}/_ハ ト、 | |
     |ヘ. r┐`} ∧| |
     ゝ{` ラ7/イ`'〉、ヽ
      / { {:::| _ ∨ ∧N
―― rf]]}┴┴―f[[fッ┴┴―‐'
:::::::::::::::::::::::::::::::::::::::::::::::::::::::::::::::::
레인님이 강제휴식으로 가버려서 위장이 아프다

327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2:32

>>325 으아악 실수가 또오

328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2:59

>>323 ....출사그만두고 나의 후계가 되어보지 않겠나?(조율자의 유혹)

32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3:30

>>328 에, 난닷테?(아무말)

33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4:26

엌ㅋㅋㅋㅋ GM 즉 신의 위치로 강제로 승천당하고 있다

331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4:27

뭐 어장내 캐릭이 죽으면 조율자로 참여해 보겠습니다만

332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55464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4:43

(아마도 EA님의 미래)
[겁스님의 사무실로 끌려가는 모습]

333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5:14

겁스님이 넘기고 도망치시려고

334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5:20

나의 시스템을 받아줘!!!

33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5:20

>>332 으아악 아니야 콘

336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5:37

원기옥풍

33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6:36

졸림

33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7:30

에초에 전쟁 클레임 자체는 레인 의 인재등용이란 이름의 번국 협박이지만

둠스텍 축적 자체가 없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내적으로 가만있는 나라에 인재 요구는 절대로 무리

정말 시간만 더있었다면 후임자를 내정해놓고 시원하게 레인의 목하나로 끝날이야기 엿지요.

33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7:50

>>330 조폐기, 위조방지잉크, 트렉터, 비누 대량 생산, 송배전 전신주와 전신줄 등등 만들건 많은데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피로도로 치면

34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01

>>338 댁 업적에 내 캐릭터가 뒤질려는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341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04

사상정립이라....흠 어떻게든 해볼까 많이 부족할것 같지만

342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12

야 컴퓨터만들자 콜로서스는 무리고 이니그마먼저

34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51

34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0:41

>>340 괜찮습니다. 다이스님을 탓해주세요 다이스님의 업적이십니다.(아무말)

345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0:51

50가지고 어떻게 해.(먼산)

346 랑엔슈베르트◆TXSGpzhzng (3772542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0:57

레인씨는 어째 본인의 가치를 너무 낮게보시는군요.
적어도 배를 째라고하며 시간을 벌고 할수없다는 식으로 만주에 공장을 지은후 그대로 진공하는 조선군이 꿀꺽해도 좋았을것을

347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01

>>343 흐음...같이 만드쉴? 유가적 사상밖에 없는 반푼이지만

348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46

>>347 다이스상 저도 유교탈레반

34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51

와나 처음 등청 한다고 나메 달때는 마스터(고팔렘)와 야천의서(레인)만 보조하면 될 줄 알았는데 등청하자마자 2대 공반장 어쩔......

350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53

장원있었으니 만주에 공장짓고 먹어도 될문제였다고(절규)

351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57

>>342 Z시리즈보다 좋은거야?

35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58

대충 기틀은 마련되어있단거죠? 50이면

353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2:56

>>351 Z시리즈는 그냥 별거없어요 풀기가 어렵지...

354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3:50

>>352 완성도가 높으면 고팔렘저어어언하아아아아아의 권위를 마모라도 시키는데 이빨도 안 먹힐 수준인듯

35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12

논리력
1ㅡ3 모래는거냐 시불쟝 알아듣게 설명해라
4ㅡ6 호 들어줄만 하네
7ㅡ9 호 꽤 괜찮네
0 대단합니다 선생! 말씀듣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dice 0 9. = 7

35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35

아무튼 양반가라는 설정으로 생디칼리즘-실학을 굴렸지만 내 캐릭터는 실패함

357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53

호 10년간 구르면서 꽤 말빨이 늘었나보군요

35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5:25

>>346 전혀 아닙니다. 도리어 정확하게 판단하는거지요

한명의 사람은 죽어도 아인슈타인이 되엇건 폰 브라운이되었건 대치가 가능하지만
150만의 인민의 소실과 그리고 그사람들이 열어갈 미래와 현재의 문화의 뒤틀림은

수습자체가 불가능하지요

359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5:28

>>351 아 집적회로 안받아요
이니그마는 진공관 세댑니다.
계전기로 똑같이 만들 수 있어요
노려라 폰 노이만!

36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5:49

태천목 토목반은 도로정비를 실시합니다 알겠습니까? 그 옆에 철도도 깔아야 합니다

361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47

철도를 도로랑 붙여서 까는 소리는 드립이지만 건축이게 토목이라니 이 무슨 파워워드

36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8:57

>>360 추가로 전국토 전신 인프라도 세트로 가죠

36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8:58

그러고보니 진공관은 만들었나?

36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15

크으 민족문화 말살이라 대단하군 그래(빡침)
혹시 너 아직 농악 이랑 사물놀이 배운거 기억하냐?
1 다 잊었다
2-3 가물가물하다 대충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따라준다
4-6 기억 나요! 기억난다구요!
7-9 효 그상황에서 다른것도 기억해?
0 내가 가도 정비하면서 떠돌아 다닐때 그것만 한줄 알았나?(엣)
.dice 0 9. = 4

36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31

>>362 전신=송배전

36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15

오 제가 실재 사는지역의 가락은 지켰네요

36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54

아니 누가 전신이랑 송배전 시스템이 같다고 하는겨
송배전 시스템이 깔리면 도로에 가로등 켜지는겨

368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1:40

문화는 문화용 인재(Azathoth, 애작굴락, 제갈의)에게 맞기고 공반은 공밀레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죠(아무말)

36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11

전신은 전신주 말하는거 아녔어?!?

37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14

빠른 졸기가 답이다.

371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50

그보다 레인님은 저거 피로도 스텍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372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54

전신은 통신망.
송배전 시스템은 가정집에 까지 전기를 보급하는 사업이야

373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55

>>369 모스부호 보내는 그 전신요.

374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07

무선통신있으면서 전신을 깔게?

37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10

아 최익현 선생 만나보고 싶다

37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39

>>373 엣, 통신선계열이었어?!?

377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4:11

>>374 아, 광케이블 깔고 싶다(자폭)

378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4:21

피로도는 문제가 아니고 국토개발에 안전사고가 얼마나 나는지를 굴려야지

37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5:00

이에이 님은 아예 지금 사실상 융합사상에 손을 거의 안대고 주력한다고 치면

매해 기본적으로 둠스텍 5 씩 상승 특수이벤트로 3씩 상승 으로 보는것이 맞을듯합니다.

사실상 전후 인프라 개선과 황해 평안도의 인프라 개선문제가 걸렷으니까요 이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38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5:19

광케이블같은 소리를 하네.
갈탄 농축 석유에서 아스팔트 수급하는 소리야

381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23

5년이 1턴인데 8*5면 난 다음턴에 40피로도잖여 졸기잇?

38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32

인프라 까는건 토목 아니었나요

38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40

그러고보니 이걸 안굴려봤었군

유교탈레반이냐, 아니면 실용주의자냐, 기독교 탈레반이냐?

.dice 0 9. = 6

0. 종교는 뭐든 믿습니다, 부처님 예수님 만세!
1-5. 높은 확률로 유교 탈레반입니다, 실제 안심
6-7. 기독교 탈레반... 으아악 아니야
8-9. 실용주의자.

38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7:02

생각해보면 저온배관에 목숨거는 이유도 극저온 배관을 바탕으로 작업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었다.

38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7:28

그리고 그 피로도 턴당 판정이라 5턴 지나야 40

38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7:44

그런데 저온배관 아직 못 띄웠잖아? 아마 안될거야 (한숨)

38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8:41

이거 진짜 답이 없다고요.
양산하려면 하위테크가 모자란데 전국 인프라라니!
으악 둠스텍 무엇

38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8:42

설마? .dice 0 9. = 9

0. 본인부터가 기독교 사회주의자였다는건 무슨 바람인걸까요
1-4. 설마하던 강경
5-7. 아니,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8-9. 기독교 탈레반이지만 온건입니다. 왜 뭐

38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09

노조의 분위기

1-3. 일단 우리는 이겻다 승리뽕에 취햇다.
4-6. 이번전쟁은 조선의 국뽕으로 찻다.
7-9. 동지들의 희생이 있었다 군인만큼이나 우리의 피로 치러낸 전쟁이었다
0. 노동자여 단결하아!

.dice 0 9. = 0

39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22

엌.... 잠깐만....

391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35

다이스의 상태가?

39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36

씨...씨발 이거 뭐여!!!!!

39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40

? 노조님?

39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48

노조의 상태가...?

39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51

엣 터졌다 레인은 정주영이 되고 말았어

39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03

완성도 50의 생디칼리즘 어디?

397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04

레인님 무슨 폭탄을

39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26

생디칼리즘 어디...? (폭발사산)

39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28

잠깐.... 이새끼들 셀프로 조합주의를 완전각성한건가??? 뭐야 이새끼들....

안그래도 열정뽕을 있는대로 빤놈으로 키워낸것은 레인이 맞지만...

이놈들 뭐여!!!!

40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13

설마 바이블벨트 쪽의 여식 집안이 부정적이지 않았던건? .dice 1 9. = 3

1-7. 종교의 덕택이 크죠? 본인의 노력이 캐리한 것도 크지만!
8-9. 아니 그 것과는 별개로 정말 노력의 결실이다. 종교와는 무관

40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23

레인님 밑으로 유교 탈레반이 둘 이나 들어와서 사상적 밑바탕이 된걸까?
많이 국뽕스럽네요.

40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45

생디칼리즘은 레인이 뿌렸고 내가 한건 생디-실학이야

40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3:22

유교탈레반인줄 알았는데 기독교 탈레반이었소이다의 권.

그러면 왜 저 유교 다이스에서 개판이 난건지 납득.

유교도 모르는데 얘들한테 가르쳐봤자 개판 1초전의 유교꼴 나지...

40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3:31

난 걍 유ㅡ교였는데?

40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01

저도 유교 탈레반

40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20

다이스상 난 실학탈레반인데;;;

40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23

여기서 주요인물의 크리라니....

나 좀 재워줘....(비틀)

408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52

>>407 X

40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57

공반의 틀딱화

1-3. 나라에서 죽어라고 하면 죽어라 모두를 위해서 죽어라.
4-6. 에잉 우리때는!
7-8 갈리기 싫다고 들어누웟다 휴가로 잠시 이타치햇다(전쟁피로로 인한 넉다운)
9. 저는 공돌입니다. 주상의 갈림을 받겟습니다.
0. 권위 그런거 뭡니까? 다갈히 갈리는 동지들이잖아요

.dice 0 9. = 7

41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11

근데 내 사상중에서 유교 영향 안받을리가 없는데? .dice 0 9. = 2

0. 내 생각에 이건 하늘이 너는 성인 하라고 내려준 것임이 틀림없다. 진짜로, 왜???
1-7. 당연히 받았죠, 안받았을리가!
8-9. 유교 영향 하나도 안받았다니, 당신은 제갈씨족의 이단아

411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14

미치겠군 좋아 크리다!(아무말)

412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34

X를 눌러서 조이를 표하시지요

41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39

야... 이새끼들아....(눈물)

41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52

>>409 X

415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16

유교, 어디까지 살펴봤니?

.dice 0 100. = 46%

41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18

>>409 ...? 뭔지 모르겠다 그냥 저거 정당한 댓가 요구지?

417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49

띠용, 별로 영향 안받았네?

그냥 기본적인 생활 방식 정도에서만 영향 받은 정도.

교리까지 바꾸는 정도는 아니구만

418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57

왜 눈물이요

41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00

타락이고 뭐고 없고 그냥 정-상-적-인 상태인듯

42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12

아 공반 들어누으면 양산 못하는데.

42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20

>>416 틀딱화 그딴거 없이 난 살아야겟어 를 외치면서 지금 휴가달라고 도끼들고 들어누운 공반이 있다고 합니다.(눈물)

42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04

저번에...소학은 못했으니 이번 학습 다이스는
1ㅡ70 소학
71ㅡ100 대학이려나

423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27

뭔 휴가 안 주시려거든 이 도끼로 목을 치십쇼 거리는 상소인가요?

424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28

프로젝트 끝나면 몸 좀 추수를 기간은 있어야지 이건 완전 정상이라는 뜻이네.

425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37

네 자식에게 내 사상의 영향을 어느정도?

장녀 .dice 1 100. = 71%

차녀 .dice 1 100. = 8%

삼남 .dice 1 100. = 8%

42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39

>>421 즉 휴무제 요구라고?

42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01

그래서 조합주의가 완성된거야?

42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07

에네들 같이 먹고 자던 후배들 부하들 150만명이 갈려나같음... 적어도 에네가 공반말고 따로 노동자로서 잇는 조합을 이끌고 있다면

거기의 애들이 셋중 하나가 죽는 참상을 격고도 단지 이정도로 끝났다는거에요 그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미화없이 말이죠....

42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08

장녀에게 몰빵이군

43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20

>>421 조선에는 예로부터 공밀레라는 전통이 있으며(쑻)

43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28

>>427 네... 그것이 정말 일어났습니다.

43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39

>>428 ....인간? 멘탈 상태가

43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41

장녀는 바이블벨트의 전통이 어느정도 섞였지만

완전히 아버지의 사상을 자기 것으로 녹여내버렸고.

차녀와 삼남은 드물게 행동으로 보일 때가 있는데 그건 아버지의 습관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일테고.

43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0:38

도끼상소...ㅋㅋㅋㅋㅋㅋ당신이 공돌이의 조헌이십니까?

435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0:42

>>432 에초에 에네들... 개전 직전 부터 레인이 레인 목하나로 끝내라고 발광하면서 난리치는거 다 봣다고 하면...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43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1:11

어장의 내 캐릭터의 위장약 하나는 버려도 되겠네. 걱정하나 덜었다

43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1:25

평범한 산업현장이네요
야! 공장이나 굴리자!
공/돌/잇!

43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1:39

사실 바이블벨트의 전통이 여러모로 위험해서 그걸 컨트롤을 할 유화적인 사상이 있어야 했는데

그 유화적인 사상을 온건 기독교 탈레반을 딸이 흡수해서, 바이블벨트에서 희귀한 종교인이 되어버렸다고 해야할지...

43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2:25

좋아 이걸로 조선은 큰 폭탄 하나를 해체했다 이걸로 적어도ㅠ20년은 시간을 벌었어

44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3:19

그래서 생디-실학 어쩔..... 조합주의면 이거 밀어둬도 되는겨?

441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3:35

죽음에 대한 미화도 없이 나같은 놈이 공반 대다수를 이룬단 건가 미틴

44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3:50

이야.... 큰일났네....

44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10

>>440 아녀 50 마저 완성하셔야지 넌 나와 같이 갈려 나간다

44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33

그런데... 겁스씨는 큰일나셨군요.

이러다가 밤샘 각이네요.

44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39

앞으로 공반은 지니의 램프입니다.
문지르고 필요하신걸 말하면 거의 대부분 나오니까요

44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51

>>443 유-학 빌런 공반 3인방의 합!체!(아무말)

44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5:09

유럽의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이제 성장하기 시작한 민간자본이랑 충돌하게 생겼다.....

44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5:10

무섭구만 정말로...

44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5:16

>>440 조선식 생디칼리즘 - 실락 - 조합주의 어느정도 사상무장이 완전히 됨....

이거 뭐임... 진짜...

45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5:44

무적인가? 무적이야?

미...췬...

451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02

>>449 걱정거리 2개가 나간거야? 우와앙(위장약 2개를 버린다)

45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03

유럽식 자본주의? 사람을 갈아넣는 그 마경?

453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22

유학파관료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할지.....

45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49

유학파 관료들과 공반들이 충돌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귀국한다면

45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49

>>449 뭐야 사상정립 필요없음? 그래도 필요 할텐데요

45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57

아니 그럼 유아 노동자들은?

1-3. 양아치들은 어디에나 있다.
4-6. 암암리에 한다.
7-9. 노합규정상 불법
0. 상투도 안튼 아이들을 혹사하는게 사람할짓이더냐!

.dice 0 9. = 3

457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24

>>449 띄웠으면 그걸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이제부터 시작인뎁쇼....

45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29

확실히 이러면 납득이 되지...

459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32

저걸 공공연하게 하네.

거의 사상무장이 완벽하게 된 공반들한테

460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42

>>456 이런 씨X 금수만도 못한 놈들

461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44

>>452 배운게 그거고 양반들은 그들을 고용해서 자본가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니까.....

46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50

근데, 확실히...

납득은 갈지도.

463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8:15

유럽자본이랑 충돌하려나?
실물이 여기서 나오는데.
배태워 운송하느니 공단에서 사다 파는게 더 싸고 빠름

46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8:18

>>455 정확히는 >>457

지금 어느정도 시간만 벌었다는 뜻.

46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8:43

민간자본을 키워야 하는데 충돌이라니 으아악 난죽택(위장약 1개 도로 챙긴다)

46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03

일단 찾아내면 뚝배끼 깨버린다 주로 유교 경전으로

467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20

뭐, 계승 플레이는 저지 되었으니

능력치를 굴려보도록 해볼까, 장녀에 대해서

46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29

다행인것은 정상적인 조합들은 그런게 없는대

대놓고 조합이랍시고 아이들을 고용해서 애들 자체를 갈아넣는 개짓거리는 신나게 일어나는 중이라는거군요.

확실히 노동법의 부재는 확실한것이 판명되었습니다.

469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13

이미 유학파관료들은 10년 가까이 집권하고 있다. 살아남 은 유학관료랑 함께

47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36

장녀

1. 통솔 .dice 90 100. = 90
2. 무력 .dice 90 100. = 93
3. 지력 .dice 90 100. = 96
4. 정치 .dice 90 100. = 93
5. 매력 .dice 90 100. = 91
6. 화술 .dice 90 100. = 93
7. 외교 .dice 90 100. = 100

47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59

>>468 공반에 사계 츄라이츄라이
절망감에 사상 정립이 빨라지고 상소 올라가요

47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1:06

장녀가 외교관 일직선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에 대하여.

47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1:17

10년이나... 또 숙청인가? 또 행정공백? 아놔.....

47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1:18

>>470 의원님 댁 딸내미 확실하네(담배_

47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03

헌법을 빨리 띄워야 한다

476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13

네팔렘은 유학관료랑 랩배틀시켜서 순화시킨다고 하지만 출사하지 않고 민간고용된 얘들은 또 다르지

47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43

>>470 여윽시 외교 100 의원님네 딸내미 다운 능력치라 할수 이쓰요!

478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15

>>476 으아악 행정공백 무엇;;;;

479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28

민간공단에서 굴리는 기계가 전부 경기 원산 공단에서 나올텐데 과연 저렇게한다면 부도나게 해주죠

48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57

장녀야, 너는 어디에서 일하고 싶더냐?

.dice 0 9. = 6

0. Q. 두 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조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 A. (흐뭇)
1-7. 미─국, 아니 솔직히 사정도 좋잖아?
8-9. 조─선, 크흑 귀국하면 같이 갈려야 되나 (먼산)

48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59

괜히 레인이 미국놈들에게 필요한것은 돈이외에는 없다고 한게 농담이 아니기는 함정

48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4:38

뭐, 근데 이건 어렸을 때 이야기라서

나이 먹으면 또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법이고, 영원히 적용되는 다이스는 아닙니더.

48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4:54

>>476 흐음 유학 기풍이 무너진 이 시점에서 서양식 자본주의사상 침투라 이거 불안하군요 대한민국급으로 기업에 목줄을 걸어야만

484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27

>>479 외국인노동자라면?

485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30

이러면 진짜 레인이 이래저래 희생자 가족들 찻아다니면서... 사죄하고 다니는게...

진짜 저놈들이 틀딱화 될 기회를 주지 않은것인가....

10년간의 시간... 헛되히 낭비는 아니구만....

48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34

그러니까 빨리 반독점법 띄우죠(아무말)

48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54

황실공단은 주문하고 보름이면 배치가 되죠.
다른 나라에서 들여오면 3달 넘어감

488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6:32

일단 법의 규제로 저런 미친 짓거리는 막고 유학자들을 대동해서 논리로 뚝빼기를 깨야만(사명감)

489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7:03

일본난민들도 있겠다. 외노자쓴다고 영남권에 공단이 생겨날지도 모르네

49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7:13

>>487 그리고 공장의 숙련공 포텐셜은 1년이 걸린다는게 함정인데...

지금 왕립공단의 속도는.... 숙련까지 한달이 안됨.

491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7:21

최소한 다른 어장 조선처럼 백년대계 세워서 중국 그대로 쌈싸먹진 않았으니 겁스님 한잔 하시죠.(아무말)

49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7:57

아 맞어.... 오방색작전의 추억....

참.... 겁스님...

493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7:59

>>484 공장주 교체에는 부도가 답입니다(아무말)

49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8:04

어른이 됐을 때의 경우 .dice 0 9. = 1

0. Q. (끄덕) A. (끄덕)
1-7. 미─국, 이 경우 주조미국대사관일려나?
8-9. 조─선, 크흑, 아버지의 고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95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8:23

>>491 무혈사민혁명이라는 사건 자체가 이상한거야

496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9:18

>>495 이계로 가는 것보단 정상적이잖아요.(아무말)

49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9:24

>>495 갈막수교수님(소곤)

49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9:29

뭐, 차녀야 삼남은 봐도 막노동으로 살아가거나 하겠지...

499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0:08

.공장노동자는 그렇다고하면... 광산은?

50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0:30

외모가 그래도 먹어줬다면 모델이나 배우로서 살아갔을지도 모르는데

그 것도 아니라서...

501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0:31

>>495 당시 겁스님 어장으로 입문한 추억이...

50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0:38

광산노동자는?

503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0:55

갈막수 교수 공산당선언 언제?
레인님이 먼저 선언해버리겠으니 빨리좀

50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1:01

광산개발... 일부 철광이외에는 안돌리고 있을듯.

505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1:30

머리를 보여달라는 운산금광

50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1:45

이제 곧 운남금광이었나

50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1:51

>>501 ....그 스팀펑크로 나갈뻔한 핑키파이 조선어장으로?

508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2:02

운산이구나 머리가 안돌아간다

50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2:04

>>505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돌리겟지요.

510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2:26

민간자본이 광산개발에 나설텐데?

51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3:20

>>504 광산 미친듯이 돌려야 해요.
원자재 부족하니까. 철광만 필요한거 아니고
비금속 광산이라던지 소금이라던지 아무튼 많이 필요함

51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3:49

장녀의 조선에 대한 인식 .dice 0 9. = 2

0. 내가 말년에는 조선인으로 살아갈거다, 라는 의식이 있으시네여, 뭐지? 현자타임인가?
1-6. 공은 공, 사는 사. 확실하게 분리하는 것만이 일을 집중하는데 있어서 최고라고 할수있지.
7-9. 미국의 외교관이지만 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호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51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3:50

>>510 다른데는 몰라도 운산금광 만큼은 국영으로 돌려야 하는게 사실이라서....

51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4:44

어익후야, 원리원칙에 충실한 장녀로군.

515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5:15

유학파인재로 광산을 찾아 개발. 거진 개마고원에 있겠네.
그리고 유럽식 진보한 광산개발인가

516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5:37

광산도 국책사업이면 노동자가 모일만 하네

517 이름 없음 (902444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6:32

아버지의 위업을 등에 업고 한국에 개입할 재미교포2세.
덤으로 바이블벨트 직통으로 오는 종교빨과 텍사스 석유자본의 후원을 받는 아가씨.

이거 굳이 공식적인 위치에 없어도 충분히 영향력넘치는 거 아닙니까.
아니, 오히려 공적인 자리에 없는 것이 더 위력적이 아닌가요

518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7:08

광산노동자도 유럽식이면 노동여건이 최악이지

51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7:30

   /  ̄>――- 、
    /      、 ^',ハ
     | l ∧ j ハlⅩ| |
     lハV=、}/_ハ ト、 | |
     |ヘ. r┐`} ∧| |
     ゝ{` ラ7/イ`'〉、ヽ
      / { {:::| _ ∨ ∧N
―― rf]]}┴┴―f[[fッ┴┴―‐'
:::::::::::::::::::::::::::::::::::::::::::::::::::::::::::::::::
이젠 슬슬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52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7:39

아직 멀었지만─, 말년이 오고 산다고 한다면.

.dice 0 9. = 6

0. 장녀의 계획, 말년에는 조선의 고향집으로 가서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
1-7. 아무래도 태어나고 자란 미국 쪽이 익숙하다, 조선의 문화가 낯설다는 말은 아니지만.
8-9. 시작했을 때는 미국인으로 태어났지만 끝날 때는 조선인으로 죽으리라.라는 말이군요.

52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8:30

공단에서부터 민간노동자까지 퍼지려면 시간이 모자라보이는데

52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19:20

아, 젭라 마스터(고팔렘)와 야천의서(레인)을 보조하면 되는 시절을 보여줘 젠장

52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0:33

그렇다면 고향집과의 교류는 어떻게? .dice 0 9. = 1

0. 이건 극비밀이지만, 조선에서 갈갈갈 당하지 않기를 원했던 본가의 의지라서……
집안끼리의 교류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해야 하는 수준.
1-6. 잊혀질 때 쯔음에 오고 가는 수준. 그렇게 많이 오고가는건 아니다.
7-9. 뭐, 장녀가 그렇다는거지 집안 자체로서는 교류가 활발한 편입니다.

52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0:57

군대와 공돌이와 조교에게 안 되는게 없다고는 하지만,
권위는 딴 놈이 들고 있는데 이거 어쩔?

525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1:53

뭐, 사실 거리상의 문제도 있고

이게 매일 다니기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부담이 되기도 하고.

저게 현실적인거겠지...만

52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2:00

   /  ̄>――- 、
    /      、 ^',ハ
     | l ∧ j ハlⅩ| |
     lハV=、}/_ハ ト、 | |
     |ヘ. r┐`} ∧| |
     ゝ{` ラ7/イ`'〉、ヽ
      / { {:::| _ ∨ ∧N
―― rf]]}┴┴―f[[fッ┴┴―‐'
:::::::::::::::::::::::::::::::::::::::::::::::::::::::::::::::::

인프라
교육-애작굴락, 헌법-Azathoth, 중소기업청-Azathoth, 공정거래위원회-Azathoth, 의료-외국에서 받기(제갈의)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태천목)

경공업
가공식품(?), 위생용품-비누(이에이),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농업-트랙터개발(이에이)

금융
조폐기-이에이, 위조방지-이에이


가공식품 누가 해달라고 했어. 이게 뭐야

52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2:15

그리고보니 섬노예도 많을 것같은데. 대부분이 일본인이겠지만

528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3:18

가공식품은 내가 말한거지만 넣어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52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3:21

!? 운산금광이 늘어났어?!

530 아큐아 ◆oyL6DF6YO6 (715811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3:58

여긴 잡담이야 아니면 뭐 하는 어장이야?

531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4:13

고향집과 미국에 있는 집안과의 친밀도 .dice 0 9. = 0

0. 민달팽이라니... 민달팽이라니...!!!
1-3. 어색하다고 해야할지, 사실 같은 성씨 쓰는 타인 수준
4-6. 드문드문, 방문하는 것도 있어서 서로 만날 때는 무지하게 어색하다.
7-9. 드문드문 가는데도 친밀도가 높다는건 한번에 갈 때마다 밀도있게 가는 모양.

53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4:15

가공식품을 공반에서 만든다라..... 뭘로 만드는겨?

533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4:27

조선을 파헤치는 어장이야

53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4:30

가공식품이랑 트랙터는 나한테 주소.

53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4:53

>>528 하라는 주문이 들어오면 갈갈이는 공반의 특징이죠(아무말)

536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5:04

>>531 거기 동작그만(떨림)

537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5:13

Q. 신이시여, 제가 뭘 보고 있는거죠? A. 사실 고향집과 미국에 있는 친가는 민달팽이였소이다의 권.

538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6:28

지금 거진 미국의 조선빨대화가 되어가고 있잖아 제갈의(떨림)

539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6:43

드문드문 가는데도 거의 민달팽이급으로 농후한(…)사이를 자랑한다는 것은

이미, 바이블벨트의 여식 가문은 제갈씨족 포밍해버렸을 가능성이... (먼산)

54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7:08

조선이 빠는 걸까 미국이 빠는 걸까 그것은 열어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아무말)

541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7:22

그런데, 저거는 아마 내가 죽은 이후의 다이스일거라고

금방 막 적용되지는 않을거예요, 적용된다고 해도 20년 이후겠지만은.

54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7:24

>>539 그 역도 가능하다고!!

543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7:38

조선가문이 아니라 미주가문이었소이다의 권

저는...(ry

54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7:39

사실 둘다 빨고 있는 민달팽이(검열)

54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8:22

다들 머리속에 마구니가 끼였어! 다들 나가아아아아아(아무말)

546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8:30

>>542 그러고보니 그 역도 성립이 가능하네

54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9:13

이걸로 확실해지는군 제갈가는 친미파의 수장가문이다.
조선은 친미파가 초우세를 보이기 쉬워진다.

54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9:22

바이블벨트 여식 가문의 제갈씨족 포밍도 .dice 1 100. = 12

549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9:41

어라 별로 그렇게 안됐네.

550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9:45

난죽택

55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29:59

내가 타디스를?

55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0:01

미국의 52번째 주였던가 62번째주였던가 조선은 망했네

55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0:03

친중국? 뭐래 금나라 오랑캐 카칸놈이(아무말)

55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0:03

뭐, 어차피 그 역이든 잡아먹힐 운명이었으니... 뭐

555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0:09

판도라의 상자가.....(어질)

556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0:42

>>552 조선이 왜 망해여

55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1:16

이거 2회차 각이요.
이러면 고팔렘은 꼭두각시된다고요

55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1:36

그럼 바이블벨트가 제갈씨족을 역으로 집어먹은고임? .dice 0 9. = 3

0. 주객전도려나?
1-7. ㅇㅇㅇ
8-9. 아니, 바이블벨트가 집어먹은건 맞는데, 오히려 바이블벨트가 제갈씨족에게 먹혔다.

55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1:53

솔직히 지금 미국 자본도 위험하고

56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2:00

경제적으로 잠식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포밍되었어. 목줄이 잡혔다고.....

561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2:04

조선은 근대화라는 이슈가 핫한 나라인데 여기서 미국과 민달팽이급이라면 당연히 조선의 제갈가가 미국화되어가는거지...?

56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2:48

바이블벨트의 제갈씨족 포밍도 .dice 1 100. = 2%

집어먹힌 제갈씨족이 바이블벨트에게 영향을 끼친 퍼센트 .dice 1 100. = 52%

56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2:54

제갈의의 다이스가 미국문화에서는 유난히 저다이스였던 결과가 이렇게 나와버렸나....

564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3:02

흐음....제갈의 님의 다이스는 조선을 죽여버렸답니다?

56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3:29

>>562 뭐냐 뭔데

56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3:30

>>562 ????? 뭐임? 뭐인거임?

56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3:33

조선의 제갈가-난 근대화된 양반이라구!!
미국의 예거가-올ㅋ

이 상황....

568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4:24

조선은 미주의 53번째 주이며 모든 생산품이 나오는 첨단산업의 중심지입니다!

569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4:29

1 100을 줬는데도 못먹네

57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4:34

아이에이에에에에... 그럼 뭐라고...?

.dice 0 9. = 5

0. 여러분, 인종과 관련없이 모든 사람은 평등해야 하는 것입니다. (앗)
1-7. 혼종이다!!! (나쁜 의미로)
8-9. 혼종이다!!! (좋은 의미로)

571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4:56

>>568 ㅡ으아아아아아ㅏㄱ

572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5:36

>>570 어이 그만 굴려라(딸림)

57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6:12

망했네 조선은 미국의 53번째 주가됫어

574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6:38

네팔렘은 여기서 또 친미파를 숙청해 행정공백 5년을 더 내야하는지 고심하게 될 듯....

575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6:55

다갓이 살리도다 다갓이 죽이도다

57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7:34

아니 미국에서 겨우 수혈받아서 고비를 넘기는가 싶었더니 오염된 피였습니다도 아니고 (통곡)

57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8:10

슈타이너님이 그렇게 균형을 맞추려 했으나 실패한 것이...
크윽 나는 사천황중 최약체지!

578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39:41

약주고 병주고

579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1:14

저다이스의 전조는 이걸 의미하는거였나 (두통)

근데 그 나쁜 점을 억제할 사상은 있어? .dice 0 9. = 2

0. 제갈의 당신이 죽이고 당신이 살리도다.
1-7. 아, 그 사상도 오염받아서 오히려 폭주제가 되어버렸... (안돼)
8-9. 있습니다, 그 억제할 사상이. (기독교 사회주의)

580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1:31

....뭐, 20년 뒤의 미래라니까.
이걸 적용할지말지는 네팔렘에게 맡긴다(떠넘기기)

581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1:46

이 다이스는 철회하는걸로 하죠.

미치겠군

58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2:03

하지만 이건 20년뒤의 미래입니다.

여러분들이 20년뒤의 미래를 바꿔주세요.

583 태천목◆fHySwknQec (615567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2:47

일단 전 자러 가깄습니아

584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3:02

>>582 30년 뒤까지 빡빡한 일정인데 거기서 더 빡빡하게 움직여야 하게 생겼음......

58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3:09

국뽕의원님 다이스는 너무 폭주하는 겁니다

586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3:11

20년 이전에는 몰라도

20년 이후에는 제대로 폭주합니다. 지금 결과로 봤을 때.

58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4:12

제갈의님 인물들 숙청하면 또 원자재 걱정해야하는데(한숨)

58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4:35

사상무기를 보완하든, 악덕 자본가들에게 효과적인 죽창들을 준비해놔야죠.

그리고 저 20년후가 제가 죽고 난 뒤의 일들이라는걸 생각하면 끔찍.

589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5:53

>>587 지금 당장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20년 후의 이야기니까요.

저 미래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 변하게 하거나 비틀게 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20년 후의 짐을 조선에 끼얹는구나.... 아이고...

590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6:02

아니 무슨 예언서를 읽고 그 내용에 쫓겨다니는 것도 아니고 무엇....?

59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6:12

열강 말석에 간신히 오른 자리인데 그건 그것대로 문제입니다

59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6:47

아니 지금까지의 조선은 죽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걸 중환자실로 옮긴 거였는데...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59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6:57

30년이라는 기간도 촉박하기 그지없거늘

하물며 20년안에, 그리고 여기 이 어장들의 인재풀들이 죽고 1세대로 남으면서

2세대들이 활동하는걸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오는구나.

59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48:07

Ah...

제가 있을 때까지는 그래도 컨트롤은 되겠지만

20년 이후, 너무 하드해지는거 아닐까... (두통)

59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0:04

>>548>>562는 서로 상충되는데 하필 먼저굴린게.....(먼산)

596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1:03

차라리 저 것들을 리롤할까.

20년 이후의 미래가 가혹해서 버틸수가 없다

597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1:31

다이스가 내려준 멘탈 시밤쾅

정말 그지깽깽이같기 그지없다.

598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2:21

자러갑니다........

599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2:32

>>595 잠깐 이거 이렇게 해석할 수 도 있다.

이 민달팽이관계는 천재딸이라서 가능한 짓이다.

얘 죽으면 펑!!!

600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2:45

20년 이전과 20년 이후의 난이도가 갑작스럽게 나이트메어로 바뀐 셈이잖아 이거.

하드모드로 잘 나아가고 있었는데 나이트메어로 난이도 변경 도중 무엇.

601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2:53

오늘은 그만 주무시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는 겁니다(먼산)

60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3:08

>>599 어라?

603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3:42

즉, 그거야 순전히 천재딸이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

60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4:00

과연...

천재딸이 좌지우지하고 있었던거였나...!

60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4:04

!! 가문사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사업이라고!

606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4:58

근데, 천재딸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것도

20년 이후일거란 말이죠.

그걸 생각하면, 갑작스럽게 돌연사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나이트메어는 계속 되는 셈... 으아악

607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5:01

이러면 포밍이 서로 안된 이유도 설명이 되고 제갈가의 절반의 영향도 어느 정도 말은 된다

608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5:25

>>607 !!!!! (띠용)

609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6:44

가문 사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사업, 그 개인사업이 끝나면

민달팽이 관계에서 벗어난다고...!!!

61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231448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7:17

역시 겁스는 컴퓨터!

611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7:35

다만, 한번 민달팽이가 된 이상 그 영향과 잔재를 벗겨내는데는 고생과 시간이 들겠지만

초인 네팔렘씨도 있고하니, 완전히 없애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닌데...

61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8:45

후우.... 무슨 정보가 단편적인 사료로 역사를 추적하는 것도 아니고 뭘하고 있는거람...

61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59:40

하아... 그러게요... (발열)

아무튼, 이건 가문사업이 아니라 개인사업이었다 라는걸로.

하지만 그 개인사업이 끝나기 전까지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유지된다... (악몽)

61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3:00:30

모르겠다, 본편 진행한다면 될수 있는 한

열심히 해볼테니, 20년 이후를 버틸수 있도록 국가 체급을 키워둬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615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3:01:24

으아아아아악!!! 부탁한다 내일의 나야!

어떻게든 힘을 써다오!!! (침몰)

61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4:20:55

지금 그야말로 이제 네팔렘 님의 둠스텍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네팔렘님이 말햇죠

자신의 둠스텍은 시대 그자체가 될것이라고.

61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4:25:16

밝혀진것

제갈의 (국뽕의원 님) - 지금 수명제 시한폭탄 자본가의 폭주 소위 냉전시대때 납치 입양등 일종의 바이블 벨트의 폭주

래인 - 존재자체가 폭탄 지금 사상화 실패하게 되면 낚지맛과 콩사탕맛이 나기 시작하면 진짜 수습 자체가 불가 30년내로 노동법과 확실한 사상을 무장시켜놓지 못한다면 향후 100년간은 노동자의 지옥확정

네팔렘 - 슬슬 과도한 드라이브의 반작용과 그리고 시대의 둠빠딱가 점점 에너지가 충전되는중.... 진짜 충전이 완료되면... 소위 휘하환생자들을 죄다 방패로서 갈아넣는다고 해도 시대의 의지해 의해 국가와 함께 살해당할수있음

61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4:25:51

>>617 빌런이다! 전위대! 전위대!

620 이름 없음 (356515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7:03:25

제갈의님은 슬슬 다이스 그만 굴리셔야 할거 같은데;; 일단 다이스에 실패와 크리는 있어도 펌블은 없어서 부담없이 다이스 굴려서 막 폭주하시는듯.....

게다가 정작>>581 다이스가 안좋게 나오니까 다이스 철회하자고 하는거 보면 솔직히 뭐하는 거지? 싶습니다.

621 이름 없음 (356515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7:05:09

차라리 제갈의님이 별 영향력이 없어서 작은 미시사일 뿐이면 상관없을텐데 거시적으로도 온갖 영향을 끼치시니.

622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7:14:48

광고는 ZAPZAPZAP

그리고 국뽕씨는 적당히 굴리시라고 했죠?

본인 관련이라고 신나서 굴리는건 좋은데 너무 폭주하는 경향이 있어요.

623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7:17:03

다갓은 다갓대로 갑니다.

다만 20년 뒤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릅니다.

어지간히 크게 변하지 않는 한 그대로 갑니다.


국뽕씨 굴리시는걸 보면 다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꿋꿋이 본인 미시사를 굴리신단 말이죠.

일단 논의가 헷갈리게 되는 건 둘째치고 연쇄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쭉 굴리시니까 계속 폭주합니다.

624 이에이EA◆T0ZtAdrbAE (315222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7:32:11

>>612개인사업인데 국가-국가간이 민달팽이가 될 사업은 뭘까요? 나는 이것도 소름돋게 무서운뎁쇼...

625 Azathoth◆KB8/g8iwpE (21770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7:44:35

금융?

62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7:58:12

아니면 지금 조합이 사실상 국가의 이름을 빌려 계약햇다던가.(담배)

아니 짚히는게 너무 많아서 더 충격적인데...

아니... 저질러놓은 짓거리가 있으니까.....

지금 슈드넛이 뽑혓다는것 만으로도....

627 제갈의◆AAKdkRc7Hc (0587609E+6)

2018-06-21 (거의 끝나감) 08:13:13

죄송합니다 네팔렘씨나 다른 참가자 여러분들.

628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8:25:22

조선이 시간을 벌 구석이 앞선 기술인 만큼 군수물자 관련 기술은 절대로 유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겠지만요.

629 이름 없음 (3578924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0:10:13

뭔일이 벌어진거지....??

630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0:22:45

>>625 만약 이거라면 미국자본으로 조선땅에 은행을 세웠단 말이 되는데....

조선내 미국계 자본은행이라?

631 이에이EA◆T0ZtAdrbAE (903099E+61)

2018-06-21 (거의 끝나감) 14:32:49

>>630 민간자본 다 죽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은데......

632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5:06:13

몸상태가 구아아아아악.....갸아아아악... (털썩)

633 이름 없음 (770926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5:15:02

결국 안좋아질줄 알았다만....

63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5:25:58

갸아악 구와악. 장거리 여행같은거 하지 마십쇼. 지금까지 뻗었네

635 제갈의◆AAKdkRc7Hc (611125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6:55:36

겁스님 무리하지 마시길

636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7:00:24

겁스씨, 괜찮으신가요?

637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08:59

호흡하면 견갑골쪽 근육이 땡기고
허리를 움직이면 허리가 쑤시고
변기에 앉으면 물을 쏟아내고
힘 좀 쓰면 왼쪽 가슴께에서 갑자기 통증이 오고
그외 기타등등...?
아 지금 뒷목땡긴다....

638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09:37

아, 그리고 균형감각도 살짝 둔감해진듯.

639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7:09:58

ㅠㅠ 오늘 연재 가능하시려나....

640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10:00

서있다가 기우뚱거려

641 이름 없음 (770926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10:01

겁스님은 어장 참여 안하고 쉬게하시는게 나을것같은데요....

642 이름 없음 (770926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10:58

어장하면 겁스님이 무리를 해서라도 참여할게 눈에보인다....
네팔렘님 어떻게 하실건가요. 덤으로 잡단판 활성화되도 끼어드실거고

643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11:17

그러니까 우리 모두 심야에 일을 내지 말고 잡시다(퀭)

644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7:11:45

참치어장에는 왜 이렇게 건강한 사람이 별로 없는가.....

어째 지금 하는 사람들 중에서 제가 제일 건강한 것 같은데요.

음.... 일단 마리씨 불러오든가 해봐야겠군요.

645 이름 없음 (770926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12:13

겁스님은 스스로 불태워버려서 그런말 할처지가 아니실텐데--

646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22:05

나는 깨달았다. 수면이 부족하면 언제나 심야텐션인거야
일주일을 조져서 하루를 얻는거지

647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7:27:04

겁스님은 몸을 불사르지말고 빨리 쉬세요.

648 이름 없음 (770926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29:58

일단 심야에 오늘만큼은 미시사 굴리지 마시라고 예기는 해주세요
분명 겁스님 끼어든다

649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30:12

퇴근이다아아아아! ! ! ! ! 가즈아아아아! ! ! ! !

650 이름 없음 (770926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31:00

아무래도 이어장 느낌은 합스불끈 느낌의 어장이라 지금 겁스님이 태우고 계시는거

651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31:24

몸이 제정상이 아니긴하나오다 러닝하이온거같애

652 이름 없음 (10397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7:32:15

나중에 네푸네푸님이 전생자들 상대로 계약서 작성하는것을 강요할거 같다

653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7:51:11

벽람항로 네푸콜라보가 생각보다 볼륨이 있다.
꼴아박즈아아아아아!!!(일시적 광기)

654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07:29

네푸네푸씨가 좋아 죽을 법한 일러인가요?

655 이름 없음 (34398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07:45

미국식으로 하면 '그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인가.

656 이름 없음 (10397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13:45

몇기통일까
아니 에초에 몇기통형식의 엔진일까 싶지만

657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15:19

658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15:36

아오 ㅅㅂ

659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15:53

>>656 오폭입니까?

660 이름 없음 (10397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16:17

>>659 내 오폭입니다 죄송합니다

662 이름 없음 (10397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20:53

403 Forbidden

663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22:01

엔터치면된다.

66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0:38

지금 제정해야될 노동법을 생각해 봣는데 말이지요

1. 기본 근무의 단위는 4시간 단위로 쪼갠다 .8시간 근무시 반드시 법적으로 한끼의 식사는 노동자를 고용한 조합측에서 제공하여야만한다.
2. 조합은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지켜야만한다.
만약 안전원칙의 무시하고 강요된 작업으로 인해서 사고가 일어날시
이것은 고의적 살인으로 보며 조합의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만 한다. 실수에 의한 산업재해가 발생시
조합은 보상금 및 산업재해공단으로 부터 조합원이 삶을 보장할수 있도록 반드시 조치하여야만한다.
3. 각 노조의 조합장은 노조원들의 투표로 인해 선출되며 1회 연임만이 가능하며 임기는 5년으로 한다.
4. 조합과 조합장은 노동자의 안전을 지킬의무를 진다. 조합장은 경영자와 노동계약을 주선할수 있으며 노동계약시에 조정을 위하여 계약 협상자를 고용할수 있고 계약시에 협상단을 구성할수있다.
5.경영자는 조합에 대한 일체의 간섭을 불허한다. 단지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엿을경우에만 지불 댓가를 조정할수 잇다.
5-1. 단 경영자의 강압로 인한 품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시 이것은 국가의 품질보증공단에서 이를 중재하며 이 품질보증공단에서의 판결을 따르게 된다.
6. 아동에 대한 안전이 위협받고 그리고 아동의 4시간 이상의 노동은 불허한다
6-1. 단 직업훈련및 국가에서 공인받은 교육기관에서의 기술 숙달을 위한 실습일경우에는 하루 8시간까지의 예외를 두며 이는 반드시 교육이 함꼐 수반되어야 함을 명시한다.
6-2. 예외사항 국가 총동원령 발생시 만 13세 아동의 근무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단지 이것은 절대적 안전이 보장된 작업에 한하며 일체의 위험요소가 있다면 금지된다.
7. 여성노동자는 생리 및 출산휴가를 쓸수있으며 이에 대한 인사고과적 불이익은 허용치 않는다.

흐음... 보완할 부분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지금 일단 초안은 대충 작성해봣거든요?

665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1:31

일단 아동에 대한 정의가 없는데요.

666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2:10

외노자는?

66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3:32

1. 항목을 좀 바꾸서 기본단위 4에서 5시간으로 교체

1. 기본 근무의 단위는 5시간 단위로 쪼갠다 .5시간 근무후 연장근무를 신청하는 노동자에게는 반드시 식사를 제공하여야만한다. 식사시간은 1시간으로 한다.

668 이름 없음 (34398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4:54

근무시간에 대한 조건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기근무나 당직 근무 등도 근무시간에 포함시킬건가요?

66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5:33

외국인 노동자를 국내와 동일한 대접을 할것인가 아닌가가 문제인데 지금 참치여러분의 의견을 받습니ㅏㄷ.

1. 받으면 일단 상재적으로 문화의 용광로 개념으로 녹여내기 쉽다 단 노동력의 질이 하락할수 있다.
2. 받지 않으면 국내인의 노동품질이 확실히 보장된다.

67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7:59

그럼 근무시간에 대한 내용은

8. 항시 가동되어야 하는 24시간 근무의 경우에는 각 인원이 3교대로 일하며 각각 8시간 을 독립 작업시간으로 지정하며 1시간의 교대 갭을 두도록 조치한다.
9. 경비 및 철야근무가 요구 되었을 경우에는 다음날의 완전휴식을 보장하여야만한다. 이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는 전적으로 조합과 조합의 작업지시자들을 처벌한다.

671 광어(첩보)◆OdWP00iOaY (042607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8:28

첩보의 입장에서는 1 친한파를 심어야한다면 1번.

672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59:51

이 경우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빡빡한 법률이라 노동자 착취를 일상으로 하는 타 국가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지만... 그 해결책 정도는 있겠지?

673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0:49

임금관련조항도 노동법에 들어가?

674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2:10

>>672 생디칼리즘이 각성하고 기술력으로 해결되었다던데?

675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2:59

기술력 빨이었나! 그럼 뭐 상관 없... 어라, 민간 기업에서도 그 기술력이 가능한 거야?

676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3:13

10 28일 중에 휴식일을 4일 이상 보장하여야 하며 (아직 주5일제는 무리) 만약 피치못한 사정으로 노동자에게 근무를 요청할경우에는 시급의 2배를 지급하여야만 한다.
10-1 하루중에 10시간 이상의 근무를 요청할시에는 2시간의 근무를 추가요청할수 있으며 이는 1.5배의 근무로 간주한다.
그리고 요청에 따라 2시간의 근무를 추가요청할수 있으나 요청한 대상은 노동자에게 식사를 제공하야야만하며 지불 액수는 3배의 급료를 지불하여야만한다.

677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4:00

>>675 그 생산기기를 누가 만들어서 파는데.

67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4:54

>>671 힘듭니다.... 국내법이라고 해야되나... 현재에 조합을 생성하는게 까다로운지라... 법적으로 현실적으로 노조가 금지된 나라들도 많은게 현실이라서.
만약 해외법은 일종의 경영자 책임법으로 만들수 밖에 없겟군요 아무래도 그게 거부감이 가장 덜할테니말이지요

67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6:14

일단 아동 노동법은... 사실상의 노동을 빙자한 교육법이나 다름없고
여성노동법은... 소모품으로 쓰이는 것을 막아보자는 내용인데 좀 여성 노동법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겟군요.

680 MR.GURPS◆smg8G5ozng (473080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6:48

>>679 역으로 노인은?

68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7:13

정년을 몇세로 잡느냐.... 이것도 문제군요. 흐음...

68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7:42

정년은 60세가 나을려나... 50세가 나을려나....

683 이름 없음 (34398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8:30

당시 인구구조나 사회구조를 생각해보면 노인 노동자를 고려할 정도로 유의미하지는 않겠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면 생각해볼 문제군요.

684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9:27

그리고 결정적으로 퇴직금 문제나 이런것도 있으니 말이지요.

685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9:50

아니면 쌈박하게... 국민연금공단 가죠.

686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09:55

첩보기관 구성과 조성에 대한 법률도 생각해야겠네요.

687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1:07

이거... 점점... 왜... 합스불끈 얀방의회가 생각나는거지...(먼산)

68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2:09

나중에 정신차려보면 우리 노동법이랑 각기관벌 법율뼈대에....

정신차려보면 헌법제정하고 있는거 아니겟지?

689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2:12

결혼과 출산은?

690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3:48

그리고보니 노동자 고용과 해고는 조합이 관리하는거야?

691 이름 없음 (343984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4:48

노동자 1명이 일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 정도의 임금이 지급된다면 맞벌이 유인이 줄어들겁니다.

692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8:04

11 노동자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정년을 맞이하여 더이상 노동이 아닌 개인의 시간을 보낼 권리를 인정받으며 이를 위해 10%의 금액을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공단에 납부하게된다.
그리고 40년간의 납부를 끝내면 20년간 현재물가로 환산한 과거의 임금의 50퍼센트에 달하는 금액을 수령받을수 있으며 퇴직시에 조합으로 부터 근속년수 / 10%의 금액을 일시적으로 퇴직금으로 받게된다

69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8:22

>>690 네 그렇습니다.

694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8:53

어... 그럼 지금 조선의 기술 개발은 모두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거지? 민간 연구소가 활성화되려면 한참 남은 건가- 뭐, 어쩔 수 없지. 시간 없고.

695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9:00

잠만 왜 힙스불끈화 되어가고있는거지(흰눈)

696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9:42

그러고 보니 지금 성년 몇세부터인지 정해진게 있나요?

697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19:56

헌법조항이도 가져올까?(웃음)

69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0:29

12. 조합은 5년이상 근속자에 한하여 자녀들의 학자금 및 각 노동자의 경조사에 따른 일정의 복지를 시행하여야만한다

(일단 이분야는 논쟁혹은 확정이 지어지지 않을듯 함으로 일단 뭉뚱그려 놓습니다.)

699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0:55

>>696 우리식으로 가죠 관례로 갑시다.

700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3:45

관례와 조혼이 결합되는 지옥문을 드립니다.(소근)

701 Azathoth◆KB8/g8iwpE (17951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4:03

이렇게 되면 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에는 국영 공단에서 만든 생산기기를 판매하지 않는 방법으로 견제도 가능하겠네

702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5:39

최초의 사회주의국가소리듣는거 아닐까.

70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5:45

1. 기본 근무의 단위는 5시간 단위로 쪼갠다 하루 기본 노동시간인 10시간 근무시 반드시 식사를 노동자를 고용측에서 제공하여야만한다.
2. 조합은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지켜야만한다.
만약 안전원칙의 무시하고 강요된 작업으로 인해서 사고가 일어날시
이것은 고의적 살인으로 보며 조합의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만 한다. 실수에 의한 산업재해가 발생시
조합은 보상금 및 산업재해공단으로 부터 조합원이 삶을 보장할수 있도록 반드시 조치하여야만한다.
3. 각 노조의 조합장은 노조원들의 투표로 인해 선출되며 1회 연임만이 가능하며 임기는 5년으로 한다.
4. 조합과 조합장은 노동자의 안전을 지킬의무를 진다. 조합장은 경영자와 노동계약을 주선할수 있으며 노동계약시에 조정을 위하여 계약 협상자를 고용할수 있고 계약시에 협상단을 구성할수있다.
5.경영자는 조합에 대한 일체의 간섭을 불허한다. 단지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엿을경우에만 지불 댓가를 조정할수 잇다.
5-1. 단 경영자의 강압로 인한 품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시 이것은 국가의 품질보증공단에서 이를 중재하며 이 품질보증공단에서의 판결을 따르게 된다.
6. 아동에 대한 안전이 위협받고 그리고 아동의 4시간 이상의 노동은 불허한다
6-1. 단 직업훈련및 국가에서 공인받은 교육기관에서의 기술 숙달을 위한 실습일경우에는 하루 8시간까지의 예외를 두며 이는 반드시 교육이 함꼐 수반되어야 함을 명시한다.
6-2. 예외사항 국가 총동원령 발생시 만 13세 아동의 근무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단지 이것은 절대적 안전이 보장된 작업에 한하며 일체의 위험요소가 있다면 금지된다.
7. 여성노동자는 생리 및 출산휴가를 쓸수있으며 이에 대한 인사고과적 불이익은 허용치 않는다.
8. 항시 가동되어야 하는 24시간 근무의 경우에는 각 인원이 3교대로 일하며 각각 8시간 을 독립 작업시간으로 지정하며 1시간의 교대 갭을 두도록 조치한다.
9. 경비 및 철야근무가 요구 되었을 경우에는 다음날의 완전휴식을 보장하여야만한다. 이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는 전적으로 조합과 조합의 작업지시자들을 처벌한다.
10. 28일 중에 휴식일을 4일 이상 보장하여야 하며 (아직 주5일제는 무리) 만약 피치못한 사정으로 노동자에게 근무를 요청할경우에는 시급의 2배를 지급하여야만 한다.
10-1 하루중에 10시간 이상의 근무를 요청할시에는 2시간의 근무를 추가요청할수 있으며 이는 1.5배의 근무로 간주한다.
그리고 요청에 따라 2시간의 근무를 추가요청할수 있으나 요청한 대상은 노동자에게 식사를 제공하야야만하며 지불 액수는 3배의 급료를 지불하여야만한다.
11 노동자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정년을 맞이하여 더이상 노동이 아닌 개인의 시간을 보낼 권리를 인정받으며 이를 위해 10%의 금액을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공단에 납부하게된다.
그리고 40년간의 납부를 끝내면 20년간 현재물가로 환산한 과거의 임금의 50퍼센트에 달하는 금액을 수령받을수 있으며 퇴직시에 조합으로 부터 근속년수 / 10%의 금액을 일시적으로 퇴직금으로 받게된다
12. 조합은 5년이상 근속자에 한하여 자녀들의 학자금 및 각 노동자의 경조사에 따른 일정의 복지를 시행하여야만한다

(일단 이분야는 논쟁혹은 확정이 지어지지 않을듯 함으로 일단 뭉뚱그려 놓습니다.)

704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7:27

자본론이 나오고 10년 조선에 생디칼리즘조합이 있는 걸보고 유학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705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7:28

글세요.... 뭐 지금 공산주의는 그야말로 핫한 학문이니까 유럽의 지식인들을 빨아들일수있다면 썩 나쁜일도 아닐테구요.

706 Azathoth◆KB8/g8iwpE (17951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7:48

응, 빨간색맛 났어!

707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8:32

.....어, 생디칼리즘 성공사례가 나왔으니 주류가 여기로 가나?

708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8:47

에초에 노동법의 기획안은 이정도로 하고... 신나게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제 양아치들을 때려잡으면 된다는거.

709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9:09

갈막수 교수?!

710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9:21

>>707 도리어 공산당선언보다 아주 스무스 하게 가는 쪽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71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29:58

슈타이너 옹이라도 오신다면 확실히 조언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흐음...

712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0:49

잠만 우리 2인자는 뭔이름입니까?

713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0:58

처벌이나 형법을 다루면 정말 밑도 끝도 없어지고 정말 문자그대로.... 경국대전 프로젝트가 되니까.

일단 처벌과 형량 판례적 기준 해석점은 일단 제하도록 하겟습니ㅏㄷ.

714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1:39

경국대전 가즈아!(참가 어장주가 아니니 상관없음)

715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1:53

>>710 1848년에 한 번 나오고 1872년에 엥겔스가 한 번 더 낸다

716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2:38

의회같은 견제기관이 있나?

717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3:11

의정부를 의회로?

718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3:23

>>716 없엉.

719 이에이EA(임시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3:43

갸아아악 구웨에에엑 끝장토론;;;;;;

720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4:26

정도전식 개혁 가즈아?(아무말)

721 레인(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4:28

>>701 정확히는 국내 노동자들의 조합과 경영자를 사실상 완전분리 해놧고
외주를 주는거니 일종의 하더라도 임시계약에 불과할겁니다.
한국식 비정규직 저시대 애들이면 환장을 하겟지요 물론 우리는 노동품질과 효율로
저들의 요구를 지켜주고 이래저래 내적으로는 챙긴다는 개념입니다.
어차피 저시대의 생산력이 아닌수준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숙달로 능력을 끌어올리는거니까요
자신들의 가치를 위해서 일체화된 조직은 그런 방향성과 생각을 가지고 움직일 터이니
현시대의 노동자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개념이지요.

722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4:51

의정부를 일단 의회로잡고 기초적인 공사한 안기부법.
첩보기관 조직과 구성에 대한 법
1. 이 법은 첩보기관의 조직 및 직무범위와 국가안전보장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2. 국가안전기획부(이하 "안기부"이라 한다)은 국왕 소속으로 두며, 국왕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다.

3. 국가안전기획부는 첩보기관의 총체적인 지휘기관이며 부속부서로는 국가정보국,보안국,방첩국을 둔다.
3-1 국가정보국,보안국,방첩국은 각각 국외정보,보안업무,방첩의 역활을 담당한다.

4.안기부는 다음 각 호의 직무를 수행한다.
1. 국외 정보 및 국내 보안정보[대공, 대정부전복, 방첩(防諜), 대테러 및 국제범죄조직]의 수집ㆍ작성 및 배포
2.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문서ㆍ자재ㆍ시설 및 지역에 대한 보안 업무. 다만, 각급 기관에 대한 보안감사는 제외한다.
3. 「형법」 중 내란(內亂)의 죄, 외환(外患)의 죄, 「군형법」 중 반란의 죄, 암호 부정사용의 죄, 「군사기밀 보호법」에 규정된 죄
4. 정보 및 보안 업무의 기획ㆍ조정
5. 국가의 대외정책 수립에 있어서의 정보제공
5.
5-1 국정원의 조직은 국가안전기획부장(이하 "부장"이라 한다)이 국왕의 승인을 받아 정한다.
5-2 국정원은 직무 수행상 특히 필요한 경우에는 국왕과 영의정의 승인을 받아 특별시ㆍ광역시ㆍ도 또는 특별자치도에 지부(支部)를 둘 수 있다.

6.
6-1 안기부에 부장ㆍ차장 및 기획조정실장과 그 밖에 필요한 직원을 둔다. 다만, 특히 필요한 경우에는 차장을 2명 이상 둘 수 있다.
6-2 직원의 정원은 예산의 범위에서 대통령의 승인과 영의정의 승인을 받아 부장이 정한다.

7.
7-1 안기부의 조직ㆍ소재지 및 정원은 국가안전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7-2 단 위의 조항은 의정부령과 왕령에 따라 공개를 요구할경우 공개한다.

723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5:45

조선말 수령 업무 중 재판 처리가 반이었다 하는데 어장 속에선 어떨지

72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6:12

어차피 산업혁명의 지옥도를 격어야 한다면 최대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각된게
바로 노동력의 질로 승부하자는 개념이니까요

컨디션 좋은사람이 8시간일하는것을 피폐한 사람이 12시간 16시간 일해야 나오는 원리로 생각해서 말이지요.

725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6:25

근데 어째 저거 그냥 소작농들이 조합차리고 그동안의 관례를 법제화시킨곳같은...그렇다더라도 레인님이 만든게 더 쩔어주는거다만

726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6:28

그리고보니 사법분리가..... ?

727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8:04

>>725 뭐 틀린소리는 아닙니다. 일단 관례를 법제화 시킨것이 맞죠

일단 서양 양아치들로부터 조선의 인재팜과 인민들을 구하는게 목표라고 하겟습니다.

72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8:28

>>726 삐빅 네팔렘이 오셔야 합니다 그분야에 한해서는요 ㅠㅠ

729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39:52

쉴때는 쉬고 일할땐 일하라....가 이뤄지다니 현실에서도 않되는건데 허헛

730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1:18

한번 해보죠... 좀... 망가지기는 햇지만은 대한민국의 지옥도를 잘하면 피할수 있으면 피해야죠

맞서서 이겨내서 흘러버릴 피를 생각하면 이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니까.

731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2:59

법을 짜는 것은 사람이지만 판정은 주사위라.

732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4:38

하 안기부가 현실에서 할수있는 행위를 최대한 막느라 죽는줄 알겠네(먼산)

733 이에이EA(임시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6:05

난 이번 턴 어떻게 넘기나 고민했는데 저런걸 보니 위장이 아프다...

73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8:52

이 조항은 되게 고민되서 아직 방치중이거든요 어떻할까요?

12. 조합은 조합과 경쟁할수 있다 종속된 상태기업만의 조합은 단하나만 존재할수있지만
경영자의 입찰은 조합간의 입찰을 통해서 경쟁할수 있음을 명시한다.
(이런것을 보고 사회주의에 시장경제 끼얻는 맛)

735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9:58

일단 이조항이 들어가면... 노동력의 품질을 떡상하지만...

좀... 흐음...

노동자가 그냥 테크니션이 아니라 엔지니어로 조그레스 진화를 부추기는 것도 있고... 좀 그런데... 어쩐다 넣어야 되나 말아야하나...

736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1:07

으억 안기부직원법도 만들어야된다!!!!(먼산)

737 이에이EA(임시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1:42

노동자=기술자가 된다는 거지?

738 Azathoth◆KB8/g8iwpE (17951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2:27

헌법... 여기저기서 긁어와야 하나-

739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3:26

헌법 제1조는 뭡니까? 궁금

740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3:43

조합이 사업체보다 숫자가 훨씬 늘어나거나 불황으로 수요가 폭락하면 조합들은 어떻게 해?

741 이에이EA(임시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5:17

헌법 갈갈은 Azathoth씨 건데 오우야

74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8:15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찾아본 헌법 1조

743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8:32

>>740 국책사업.

744 Azathoth◆KB8/g8iwpE (17951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8:54

1조는 국가 정체성을 규정하는 문구니까... 입헌군주국 관련 조항으로 넣어야겠지-

745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0:16

목표로 하는 입헌군주국 체제는 영국식인데, 문제는 영국에 헌법이 없다...

746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0:31

별 수 있나, 만들어야지(퍽)

747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1:25

>>746 헌법 갈갈은 아자토스씨입니다 당장 갈갈하세요(아무말)

748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1:35

국책사업....4대강?

74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3:31

   /  ̄>――- 、
    /      、 ^',ハ
     | l ∧ j ハlⅩ| |
     lハV=、}/_ハ ト、 | |
     |ヘ. r┐`} ∧| |      난 이거나 해야겠다
     ゝ{` ラ7/イ`'〉、ヽ
      / { {:::| _ ∨ ∧N
―― rf]]}┴┴―f[[fッ┴┴―‐'
:::::::::::::::::::::::::::::::::::::::::::::::::::::::::::::::::

인프라
교육-애작굴락, 헌법-Azathoth, 중소기업청-Azathoth, 공정거래위원회-Azathoth, 의료-외국에서 받기(제갈의)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태천목),

경공업
가공식품(?), 위생용품-비누(이에이),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농업-트랙터개발(이에이)

금융
조폐기-이에이, 위조방지-이에이

750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4:06

헌법을 몽땅 연성하기는 무리겠고, 필수적이라고 보이는 조항만 만들어볼까-

751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5:09

그러고보니 지금 조선의 국명은 그냥 '조선' 그대로 하나?

752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5:14

그러고보니 의료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어디든 상관없는거지?

753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5:23

일단 지랄맞은 형법부터 넣어야함.

754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6:19

>>752 ㅇㅇ. 네 맞어요

>>751 고팔렘 폐에에에에에하아아아께서 칭원건제 아직 안 한다고 하시였나이다아아아아아

755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6:56

그럼 국명은 일단 잠시 보류... 임시로 조선이라고 하지 뭐-

75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7:10

건원칭제 아직 안하는걸로... 해서 주변에 어그로 스텍 먹을일 없잖아요?

757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7:55

제헌국회를 보는듯....

758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9:39

첩보부가 지 스스로 SM용 개목걸이를 차려한다.
이건 마조인가 아니면 부장의 취향인가 사관은 논하여라.

75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9:41

에초에 다중 어장주인만큼 부작용도 나홧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나메를 달고 진지하게 논의해줄 사람이 많다는 뜼이기도 하죠.

노려라 제헌국회!

760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0:40

제 1조
1. 조선의 정치체제는 입헌 군주국이다.
2. 조선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오며, 조선의 군주는 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리를 위임받는다.

일단 1조는 이정도면 되남?

761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1:08

대한 제국은 황제를 위해 존재하며 황제는 백성을 위해 존재한다 는 어떠신지

76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1:24

흐음... 그냥 쌈박하게
상왕실록을 표절해볼까....

763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1:38

상왕실록 안봤는데!

764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2:02

아참 아직 제국 아니지

76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2:14


川   【행정구역】   【소재지】   【인프라】   【원자재】  【경공업】   【중공업】   【금융】
三                                                           
川     경기도        한양       《6》        《3》      《2》       《6》       《2》 
三     강원도        원주       《2》      《1》      《3》       《2》       《1》 
川     충청도        충주       《2》      《1》      《2》       《2》       《2》  
三     전라도        전주       《3》      《1》      《2》       《2》       《2》  
川     경상도        상주       《3》      《1》      《2》       《2》       《1》  
三     평안도        평양       《0》      《0》      《0》       《0》       《0》  
川     함경도        함흥       《3》      《2》      《2》       《5》       《1》  
三     황해도        해주       《2》      《2》      《2》       《2》       《1》  
川     동간도        훈춘       《1》      《1》      《1》       《1》       《1》  
三    ━━━━━━━━━━━━━━━━━━━━━━━━━━━━━━━━━━━━━
川                합계      《22》     《12》      《16》      《22》      《11》  


우리 만주+요동+연해주라고 했지? 동간도 말고 다 어디감?

76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2:32

저는 잠시 잠수 밥좀 ㅠㅠ

767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2:34

아직 안집어넣은 모양이지-

768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2:42

사실 맹자를 썪어버리면 꽤 괜찮을것 같은데!

769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2:58

겁스님도 처리하실 시간은 줘야죠.

770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3:48

음 다ㅛㅣ봐도 우리나하 헌법 1조는 잘만들었다(국뽕차징중)

771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4:47

>>765 슈타이너의 판정으로 만주는 동간도를 제외하면 행정력이 안닿고 있다.
얼른 정리해서 행정력을 투사해라.
퍼지시키던 추방시키던 통제하던간에

772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5:09

저게 아마 바이마르 헌법에서 응용한거라지- 정작 지금 독일 헌법 1조는 인권부터 이야기하긴 하지만. 나치 때문에...

773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6:37

권력을 위임받은 불멸자 군주의 전횡을 막을 방법은 존재하는가?

774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7:02

그러니까 그 군주라도 국민의 기본권은 제한할 수 없다는 조항도 넣어야지-

775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7:33

어디까지나 위임을 받은 거지, 아예 건네받은 게 아니니까.

77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8:12

【인  재】
『국  왕』 네팔렘

【공학】
『공학자』 레인
『기술자』 이에이
『전기사』 전기맛
『토목팀』 태천목

【인문】
『학  자』 쿠로유키
『교육자』 애작굴락

【지방관】
『제주목』 엘파샤

【첩보 및 외교】
『첩보원』 광어
『일  본』 뉴비
『미  국』 제갈위
『바이어』 네푸네푸

인재리스트 빠진 인원 나오세요

777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8:49

아자링?

778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9:37

인문에 역적(?) 아자토스가 빠졌습니다.

779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0:02

제 1조
1. 조선의 정치체제는 입헌 군주국이다.
2. 천명은 국민에게서 나오며, 조선의 군주는 천명을 따라야할 의무를 진다.

780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0:06

즉 민본주의가 필요하다고(아무말)

781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0:27

민주주의 빌런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역적이 되어주겠다!(칼빵)

78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0:30

【인  재】
『국  왕』 네팔렘

【공학】
『공학자』 레인
『기술자』 이에이
『전기사』 전기맛
『토목팀』 태천목

【인문】
『학  자』 쿠로유키
『교육자』 애작굴락
『학  자』 Azathoth

【지방관】
『제주목』 엘파샤

【첩보 및 외교】
『첩보원』 광어
『일  본』 뉴비
『미  국』 제갈위
『바이어』 네푸네푸

수정

783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1:04

천명인가, 그거 괜찮겠네!

784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1:25

민주주의나 민본주의나 영어로 둘다 democracy 니까 친해질수있지 않을까!(아무말)

785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1:33

법학자 아자링이라고 적는건 어때?
쿠로유키는 농학자

786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2:32

이런건 유교랑 잘스까불릿해줘야하는 법
군주에게 의무를 지어주라구.

787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2:55

【인  재】
『국  왕』 네팔렘

【공학】
『공학자』 레인
『기술자』 이에이
『전기사』 전기맛
『토목팀』 태천목

【인문】
『농학자』 쿠로유키
『교육자』 애작굴락
『법학자』 Azathoth

【지방관】
『제주목』 엘파샤

【첩보 및 외교】
『첩보원』 광어
『일  본』 뉴비
『미  국』 제갈위
『바이어』 네푸네푸

수정완료

788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3:50

제갈의는 친미파(엄근진)

78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4:28

아무리봐도 지방관 너무 없겠지....

790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4:46

그 외에 헌법 조항 중에 필요할만한 물건이... 어디 보자...

791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6:00

>>790 권력분립

792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6:57

그야 지방관 지원자가 하나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턴 돌아온 적도 아직 없고.

79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7:23

인프라
교육-애작굴락, 헌법-Azathoth, 중소기업청-Azathoth, 공정거래위원회-Azathoth, 의료-외국에서 받기(제갈의)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태천목),

경공업
가공식품(?), 위생용품-비누(이에이),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농업-트랙터개발(이에이), 서스(스테인리스강) 개발-이에이

금융
조폐기-이에이, 위조방지-이에이

794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7:38

천명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도 정의내려야겠고...

795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8:46

국민의 권한과 의무, 국가의 권한과 의무, 제한사항, 삼권분립의 경우 어떻게 나누어 놓느냐...

796 이름 없음 (244366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8:49

권력분립이라면 기본적으로는 3권분립이지만.. 손문의 5권분립은 곤란한 건가..

797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9:27

가공식품 뭐 만드는겨?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만들자니 우리 축산업 개발 안했잖아

798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0:07

오권분립이면 삼권에다가 감찰이랑 인사를 따로 분리한 거?

799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0:29

육조를 그대로 나눠서 육군분립(아무말)

800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0:35

된장?

801 이름 없음 (244366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0:57

>>798 네, 그거 맞습니다.

802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1:04

>>797 통조림

80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1:39

그런데 3권분립 할만큼 국민의식 상승했어?

804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1:54

절인 배추만 해도 김장철 고정수요도 있고 일거리도 줄일수 있고 하니 어장 속에서도 팔리려나

805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2:54

장기보존식, 동결건조기술, '화학조미료'

80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3:11

>>802 통조림은 이미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안 그러면 군대에게 보급을 어떻게해. 석탄 수입 전량이 발전소로 간다는 걸 보면 불피우는것도 힘들다 했었잖아

807 MR.GURPS◆smg8G5ozng (023687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4:54

>>806 통조림 전에는 군대가 없었나.

808 이름 없음 (244366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5:39

천명이란 이 조선 땅에 사는 백성들의 인생사, 기도와 염원을 일컫는 말이다.

천명을 설명하려면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809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9:04

당장 만들 헌법은 일단 군주에게 권력이 치중된 물건이어야겠지. 차츰차츰 개헌하면서 민주주의를 도입해야겠지만.

810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1:47

일단 국민의 기본권까지는 침해할 수 없다는 조항을 넣는 정도로 만족해야 하려나-

811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2:18

삼권분립은 하지만 오권분립적으로 해서 인사권과 감찰권은 군주가 가지고 있고?

812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2:29

기본권을 어디까지 명문화할지도 중요 사항

813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3:31

유학....잘아는 사람없나

81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3:56

천명은 저기 네푸님한테 설명해달라 그러자.
>>808 같은 설명은 물어 뜯어버릴 것 같아

815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4:21

민심은 곳 천심 즉 조선만민으로 부터 천명이 부여되며 조선의 왕은 조선의 인민으로 부터 부여받은 천명의 대변자다.

816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4:22

참치 어장에서 유학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 사람 = 네푸네푸

817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4:42

하지만 네푸님은 요정이시죠... 지금은 말이에요.

818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4:46

수료 전 날이라고 간담회가 길어졌습니다.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 2110부터 본편 어장 가동합니다.

819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5:14

임업-산림청 설립, 농업-철제 농기구 제작, 수산업-양식장 개발, 축산업-낙농업 및 가금업 설비제작

이건 어떻게 생각해?

820 이름 없음 (244366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5:50

>>814 역시 좀 과격한가요? 유카리님 판도충 3회차 어장 참고하고 쓴 건데...

821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6:22

생명을 불태워라아아아아앗!!!

82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6:37

아... 겁스님 버닝모드다.

823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6:56

아시 목숨을 불태우는 거였나?

824 이름 없음 (658426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7:39

불태워선 안 될걸 태우시려는 건 분명하네요.

825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8:16

슈타이너도 안보이는데 나대신 조율자할 참치는 있어?

82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8:24

얘들아 건강하지 마라, 무리가 제일이야(아무말)

827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9:23

넾넾님은 어떻게 잘아시는걸까....나도 저렇게 잘아고싶프요

828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0:31

네푸는 집안이 종갓집인가 해서 사서삼경 다 땠다고 하니까?

829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0:44

>>820 너무 한정된다고 생각해.
민심에 대해서만 집중한 이야기 같아서.

천명이라고 하면 하늘의 뜻인데.
왜 천자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지 설명을 해야한다고봐

83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0:52

인프라
교육-애작굴락, 헌법-Azathoth, 중소기업청-Azathoth, 공정거래위원회-Azathoth, 의료-외국에서 받기(제갈의)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태천목), 임업-산림청 설립(태천목), 농업-철제 농기구 제작(이에이), 수산업-양식장 개발(이에이), 축산업-낙농업 및 가금업 설비제작(이에이)

경공업
가공식품-통조림(이에이), 위생용품-비누(이에이),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농업-트랙터개발(이에이), 서스(스테인리스강) 개발-이에이

금융
조폐기-이에이, 위조방지-이에이

일단 생각나는대로 아무거나 넣은 이번에 할일

831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3:03

중소기업청과 공정거래위원회를 만든다면 금융감독원도 만들어야겠지만(일 늘리는 소리)

832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3:38

>>831 끼에에에에에엑

833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3:59

종갓집....
사서삼경인가 좋아 2학기는 그걸로 불태워야징

83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4:36

오! 좋은 생각났다.
철도에 송전을 스까불릿!
이러면 석탄 안쓰고 전철가능.
그러면 전력망을 순식간에 깔 수 있겠어.

대신 비행기 뜨면 와장창!

83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5:52

그보다 당장에 국왕 외에는 특별한 사람이 없다면서 계급 철폐해도 되는거 아니야? 노비철폐 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83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6:07

>>834 원자로로 가면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요?

83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7:08

천명이 생각보다 어려운 개념인데?
누가 생각한거야? 누가 이렇게 확장해놨어?

83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7:17

상공회의소는 누가 가나.

83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7:47

>>837 음... 다갓의 의지?

840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7:58


인프라
교육-애작굴락, 헌법-Azathoth, 중소기업청-Azathoth, 공정거래위원회-Azathoth, 의료-외국에서 받기(제갈의), 금융감독원-Azathoth

원자재
광산개발-운산금광(태천목), 임업-산림청 설립(태천목), 농업-철제 농기구 제작(이에이), 수산업-양식장 개발(이에이), 축산업-낙농업 및 가금업 설비제작(이에이)

경공업
가공식품-통조림(이에이), 위생용품-비누(이에이),

중공업
송배전시스템-전기맛, 도로-태천목, 철도-태천목, 농업-트랙터개발(이에이), 서스(스테인리스강) 개발-이에이, 시멘트공장 건설-태천목, 원자력발전소 건설-태천목

금융
조폐기-이에이, 위조방지-이에이

841 이름 없음 (244366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8:01

>>825 슈타이너님은 네푸타니아에 계셨군요.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842 MR.GURPS◆smg8G5ozng (93842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8:03

나 지금 떨고있니?(ㄷㄷㄷ)

843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8:40

>>842 추우시군요(아무말)

844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8:47

사실 예송논쟁때도 왕의 위치를 절대적인 것과 사대부중 으뜸 둘중 하나로 정하려 한거였으니 한번더 도전하ㅕㄴ...

84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9:14

야간 전기도 이렇게 하면 짬처리 가능!
원자로도 계속 돌린다!

유후 좋은 갈갈
다만 시간이???

846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9:40

씻고 복귀.

어장 잡담판 다음거 만들어야겠네요.

잡담판 소모 속도가 슼-고이!

847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9:50

Left 3turn

84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0:34

진짜 진 예송논쟁 개막인가....

와... 조가와 김가가 쓸려나가니 이거... 빅 유학빌런들이 등판하는거 보니 내가 알던 조선이 맞는것 같다.

849 마리◆hJ2yxelqL. (739858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22

천명?

85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29

그런데 이거 진짜 이번턴에 다 행동가능해?
지시는 참치가 한다쳐도 민중의 의지는 다갓이 결정하잖아

851 태천목◆fHySwknQec (832930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29

천심은 곧 민심이니 천명은 곧 백성의 총의?

85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40

엇! 마리다!

853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46

85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59

마리님이다 잡아요!

855 마리◆hJ2yxelqL. (739858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2:01

(잠수)

856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2:23

잠깐 방직기랑 직조기 개발 하자고 하지 않았어? 개발에 넣어야 해?

857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2:25

천명의 정의라던가, 신분제의 유무라던가?

858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3:25

개발? 드넛 만들 기술이면 살짝만 비틀어도 그대로 방직기 나온다.

859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3:29

군주 아래 모든 국민이 형식적으로라도 평등한 국가로 해야 하나? 아니면 아직은 신분제를 남겨놔야 하나?

860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3:39

>>851 그게 제일 무난할듯한데...

민즉천 천즉민 민의는 곧 천명이니 천명이 왕은 그 천명을 따라 국가를 통치한다?

861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4:39

참고로 네팔렘이 막연하게 생각하는 조선국 헌법 1조.

헌법 1조

1. 조선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왕은 이를 위임받아 통치한다.
2. 조선 국민 절반 이상이 원할 경우 왕위는 사라진다.

862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5:14

저 2항은 그냥 개헌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감?

863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5:29

아예 조선의 주권을 국민에게 줘버리고 왕은 그저 이를 위임받아 통치할 뿐.

국민투표 결과 조선인의 1/2 이상이 원할 경우, 조선은 공화국으로 이행한다.

864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5:54

>>861 2번은 사보타주당하면 그대로 터진다는 이야기임다.
새로운 세력이라고 하죠

865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5:54

군주제의 존폐에 대한 것도 국민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해두면 되는 거지-

866 태천목◆fHySwknQec (433469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6:10

>>859 레인이 옛날을 따르자며 경자유전 외쳤으니....
양반도 어차피 한낫 백성이었을뿐 그저 유학을 하였기에 관직에 나갔으니 어차피 백성이 아닌가 그 증거로 양반중에는 평민도 있었음을!

867 광어(첩보)◆OdWP00iOaY (279261E+54)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6:22

중추원(의회)넣어요 말아요?

86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6:38

전하 괜찮으시겟어요?

869 마리◆hJ2yxelqL. (739858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6:47

조선국 헌법 1조

1항. 조선국은 입헌군주국이다.
2항. 조선국의 대표는 국왕이며, 국왕의 권리과 의무는 천명과 헌법을 통해 정해진다.
3항. 천명은 조선국 신민들의 총의를 의미한다.
4항. 천명을 지키지 못한 군주는 폐위할 수 있다.
5항. 천명을 준수하는 한, 군주는 무한한 군주권을 보유한다.

870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09

삼권분립을 하겠다면 입법기관과 사법기관을 만들어야겠지... 지금 헌법 제정하면서 바로 도입하나?

871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34

개시 3분 전

872 태천목◆fHySwknQec (4334695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37

왕도 그저 백성들중 천명을 받들어 기치를 세운자...정도로?

873 전기맛(모바일)◆mvMLdecM5.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43

>>867 이미 중추원당했는데 뭘 넣어요
야 회의나 하자!
졸/기/잇!

874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54

본편 링크 게이트는 오픈해주시는거죠:?

87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8:46

아, 안돼;;;; 아직 이번에 할일 정리가 안 끝났어 ㅠㅠㅠㅠ

87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8:53

877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9:01

의회의 도입은 지금은 무리라고 봅니다.

다만 사법부는 독립시켜야 할 것 같군요.

일단 의회 문제로 인해서 숙청이 대판 벌어진 것도 문제고, 지금의 조선 백성들이 의회정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마도 의회를 도입하더라도 내각제 안 할 겁니다.

대통령의 자리에 왕을 놓겠군요.

878 전기맛(모바일)◆mvMLdecM5. (175081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9:10

개시라고는 해도 여기서 논의 더해야 턴진행이 가능하겠는데요(흰눈)

87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65539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9:35

노동법은 어떻게 하시겟습니까? 일단 폭주하는 걸 막기위해서라도 필요할듯 한데.

880 Azathoth◆KB8/g8iwpE (42537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0:22

일단은 사법권만 분리하나- 즉 법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지...

881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0:47

개시합니다.

턴 시작 전에 정리하고 국무회의 한 번 더 한 다음에 가죠.

그리고 노동법이나 헌법은 조선 입장에서 미시사.... 일까요?

882 네팔렘◆RMw3.cMGUE (194966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05

나머지 논의는 본편에서 하죠.

883 제갈의◆AAKdkRc7Hc (314887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18

어째선지 국무회의로 결정되어버렸다.

884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33

그/아/아/앗

885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303271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56

국무회의면 중추원 등장???

886 광어(첩보)◆OdWP00iOaY (9672178E+6)

2018-06-22 (불탄다..!) 00:52:01

그/아/아/앗

887 전기맛(모바일)◆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0:53:44

아자링님 다이스는 누가 굴리죠?
굴려야하는 내용은 있는데

888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1:20

그런데 굴려야할 판정은 전부 굴린게 맞지?

889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978263E+60)

2018-06-22 (불탄다..!) 02:01:34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89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506713E+63)

2018-06-22 (불탄다..!) 02:01:58

아마도?
안 들어온 사람은 모르지만 말입니다.

891 이에이EA(임시 공반장)◆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2:12

미참가 및 먼저 퇴청한 인원을 제외하면?

892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2:40

그럼..... 오늘은 폭주하는 일은 없는거지?

893 瞿路雪◆VjVyHzv6f. (0904939E+5)

2018-06-22 (불탄다..!) 02:02:43

일단 현 상황에서 가능한 건 전부 판정한 것으로 ㅇㅇ

894 이에이EA(기술자/휴식 2턴)◆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2:53

프린터도 없구나 생각해보니까

895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3:00

나 자도 되지? 그렇지? 별일없을거지?(떨림)

896 제갈의◆AAKdkRc7Hc (2155717E+6)

2018-06-22 (불탄다..!) 02:03:19

없을거예요. 안심하고 자세요 겁스씨

897 瞿路雪◆VjVyHzv6f. (0904939E+5)

2018-06-22 (불탄다..!) 02:03:20

그런고로 이만 졸도. 일단 금요일...금요일만 버티면 주말...으어어어

898 이에이EA(기술자/휴식 2턴)◆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3:33

>>895 퇴청하시옵소서(아무말)

899 전기맛(모바일)◆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4:02

그렇군 성별이 뭘까? .dice 0 9. = 4
1-7. 남자
8-0. 여자

900 이에이EA(기술자/휴식 2턴)◆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4:06

나도 아침에 출근하니 이만.... 월화수목금금금 이꾸욧!

901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5:01

>>896 .....(우사미눈)

902 이에이EA(기술자/휴식 2턴)◆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5:04

>>899 여기 인원 전부 성별 안굴렸어...... 대충 다 남자로 했는데 굴려버리면 어떻게 해

903 이에이EA(기술자/휴식 2턴)◆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6:04

>>896 가장 믿을 수 없는 인물 (확신)

904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6:11

불안하다

905 전기맛(모바일)◆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6:24

>>896 설득력이...

없어!

906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6:59

금요일이지?

907 애작굴락(靄斫屈落)◆tr.t4dJfuU (978263E+60)

2018-06-22 (불탄다..!) 02:07:21

폭주하면 뚝배기 빌런이 찾아갑니다 (아무말)

908 이에이EA(기술자/휴식 2턴)◆T0ZtAdrbAE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2:08:05

아무튼 노무자는 그만 잡니다..... 잘자요

909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2:08:05

아자링까지만하면 다음은 외정판정일테고 금요일은 일찍잘까.....

910 전기맛(모바일)◆mvMLdecM5. (6707574E+6)

2018-06-22 (불탄다..!) 02:08:55

>>902 몰락한 가문은 누가 살았는지 모른다(아무말)

911 MR.GURPS◆smg8G5ozng (328705E+62)

2018-06-22 (불탄다..!) 03:02:00

잔다(박진)

912 모바일 레인◆C70328itDQ (0673751E+6)

2018-06-22 (불탄다..!) 05:21:01

레인이 여자로 뜨면 진짜 리얼리티쇼크일듯

913 이에이EA(기술자/휴식2턴)◆T0ZtAdrbAE (6071807E+6)

2018-06-22 (불탄다..!) 06:35:31

>>912 양성평등각인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듯. 추가로 2위 지분이 레인님이라 다들 미시사가 개변될 충격이 올 것

91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38:50

제가 그렇게 음... 높았나요? 그렇지는 않을것 같은데... 흐음....

915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39:22

공반의 해드쿼터는 1회용으로 이루어지는건가....(담배)

916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40:05

그러게 말입니다

917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40:32

자... 이번에 이에이님이 리타이어 되었으니 다음대 공반자은 전기맛님이(아무말)

918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41:28

레인님이 계시니 물어볼게 좀 있는데...

중간테크 어디까지 임시방편으로 처리한걸까요?

919 이에이EA(기술자/휴식2턴)◆T0ZtAdrbAE (6338938E+6)

2018-06-22 (불탄다..!) 06:43:23

>>915 제시: 현대조선소급의 업적이 1개 이상의 전설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적으시오(배점:1점)

920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45:41

>>919 뭐긴 리얼 정주영인거지

921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46:24

아 지금 그리고 라디오 보급문제를 해결할 희대의 아이디어가 떠올랏습니다.

자가발전 랜턴겸 라디오(응????)

922 이에이EA(기술자/휴식2턴)◆T0ZtAdrbAE (6338938E+6)

2018-06-22 (불탄다..!) 06:46:40

>>920 조선시대에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있지않았어?

923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47:56

생각해보니 지금 전기맛 님이 계시니가 물어볼만하겟네요 코일좀 감아서 하면 충분히 먹히지 않을까요?

지금 조선의 인프라 문제로 안되는 곳도 많으니까 랜턴기능이랑 같이 해서 보급하면 아주 미친듯이 보급될것 같은 기분을 지울수없는데.

92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48:32

레인이 여자면 한큐에 남녀평등문제도 날아가버리나... 물론 유리바닥도 증발해버리겟지.

925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48:43

>>921 ??? 저 있으니 라디오는 끝났습니다.
배터리형 라디오는 진작에 끝난것이고,
송수신료 걱정해야하는 라디오가 풀릴 겁니다.(단, 랜턴기능을 넣으면 배터리를 써야한다.)

92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48:56

진짜 다이스 굴려요?

927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0:16

>>925 그럼 일단 야간 보급및 좀 활동성의 증가 치안 문제를 잡기 위해서라도 베터리 문제도 좀 봐야겟네요.

어차피 지금 전력은.... 원산 포지월드(....) 에 같다밖으면 충분히 올라갈테니까.

928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0:25

AM, FM 전파만 받으면 라디오가 재생되는 마술!
하하하 이 녀석 송신 안테나에 얼마나 부담을 주려는거야 하하하

92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1:06

레인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dice 0 9. = 7 홀로 남자 짝으로 여자.

930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1:19

다행이 남자인듯.

931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2:09

>>928 차라리 지금 무전력 라디오 보다... 지금 차라리 베터리 올리고 보급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 기분을 지울수 없군요.

932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2:12

솔직하니 반반 비율로 성별을 굴리기에는 양심이 없으셨...(끌려감)

933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2:32

>>931 배터리 전 턴에 개발...

93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2:56

>>932 남자라고 하니 문제는 없는것으로. 아님 AA력 따라서 여자라고 우길까.(아무말)

935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3:54

YOOOOOOOOOOOOO!!!!

93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3:59

>>933 수동발전 라디오 렌턴 보급 가야겟네요 에초에 지금 전국에 인프라는 불가능하니 이것도 자동으로 패스 겟군요.

(간단히 : 전기는 안들어와도 불빛과 라디오는 전국에서 들을수 있습니다.(응?)

937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5:28

수동발전을 보고 있으니 충동적으로 올라오는군!
그거 무리임다
팔 떨어질 이유 있습니까?

93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6:41

적당히 아무래도 지금 소위 지금 기생들도... 좀 예기 들은 아예 아이돌로 육성받고 있겟는데 (흰눈)
라디오 보급이 본격적으로 된다면....
오우야...

내래 인민의 국악을 들려주갓어!

를외치는 면천된 예인들이 넘쳐날테니 와 이거 끝내주는데?

939 아자링◆KB8/g8iwpE (2136301E+6)

2018-06-22 (불탄다..!) 06:56:50

응아앗! 야아아비군이드아아아-!

940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7:07

예비군 수고!
(딴청)

941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7:30

>>937 흐음... 라디오 정도는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안테나에 무리를 주기에는 지금 조선의 인프라가 너무 허접하니까요.

94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8:07

아자링 감사원장.... 오자마자 행정력적인 의미로 갈려나가시는 안습하신분이지요.

943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8:56

솔찍히 지금 까지 일어나는 조선 기술의 만행은 모두 한마디로 정리가능하다.

공돌이에게 지원을 해주고 시간을 주지 않으면 생기는일들이다.

이에이님 전기맛님 부정해보시길.

944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6:59:22

>>938 기생 - 아이돌 테크는 네팔렘님이 판정할 다이스니 제끼죠.

아니 것보다 드넛 만들면서 중간단계를 얼마나 해쳐먹은 겁니까?
솔직히 말하시죠.
찍어낸다고 순순히 양산체계가 만들어지는게 아니잖아요.

945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6:59:24

여러분들도 랩에서 갈려나간 경험 있으실텐데요?

946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00:18

>>945 흠...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군 부정할 수 없다.

947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01:54

>>941에 대해서 말하자면 지금 소재로는 휴대가 가능한 크기의 물건에 맞는 배터리와 발전기를 만들 수 없습니다.

948 아자링◆KB8/g8iwpE (3376494E+6)

2018-06-22 (불탄다..!) 07:01:56

처음부터 잡아놓지 않으면 재벌이 날뛸 게 분명하니까 어쩔 수 없다!

94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03:45

>>944
설계를 공법단계를 아예 전제로 깔고 설계시작 그리고 공법을 설명하면서 테스트 함선제작
그리고 단체로 기술학교에서 교육중 실제 도입형 작업
그리고 그것을 교육받은 놈들과 실무진들이 한데 엉겨서 작업
자신이 그린 설계도를 설명해줘야 하는 멍청이는 애초에 공반에 들어오지도 못할테고

가능합니다.

애초에 설계자 자체가 현장에 나가서 같이 작업을 하기떄문에 작업지시
시간과 작업 수행시간간의 타임로스 자체가 저시대로서는 제로의 수준으로 수렴하고

옆에서 사실상 먼바다에서 청나라의 함선이 보이는 쫄깃쫄깃한 긴장감에 의해

진짜 눈앞에서 이거 못만들면 물리적으로 죽는다고 알게된

작업인원의 광기를 섦명해보시오.

950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04:43

>>947 흐음... 알겟습니다 그럼 납축전지로 양수기를 돌릴 정도의 배터리는 가능할까요? 이것도 무리겟지... 전력이 약해... 흐음....

951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05:08

트랜지스터 만들어낸지가 전전턴이긴 하지만,
트랜지스터가지고 휴대성이 높은 라디오를 만든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집적회로 찍어내면 컴퓨터 스택이 올라가겠군

952 아자링◆KB8/g8iwpE (3376494E+6)

2018-06-22 (불탄다..!) 07:05:20

당장 덩치 키우기에는 대기업 체제가 제일 좋겠지만 말이지...

953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05:52

솔찍히 진짜 만약 청나라의 항구봉쇄가 없었고
그리고 이미 사전에 설계작업이 끝나지 않았고

그 설계를 한 엔지니어들을 사실상 테크니션으로 꼴아박는 행위가 없었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겟죠.

954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06:33

>>950 양수기요? 그거 진작에 말하시지... 이번턴 공반 행동 종료한 걸로 아는데

955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07:03

공돌이들에게 물리적으로 죽음의 협박을 실시간으로 하면서
국뽕과 생존욕구 그리고 행정적 깡패질이 가능하도록 하면

정말로 가능하다.

956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08:14

>>950 자동차에 아직도 납축전지가 들어가시는 건 아시는감?
납축전지가 아직도 현역이에요

957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09:24

>>954 다음턴에 진행하는것으로 하죠.
정확히 농촌의 전력사용에 대한 것을 생각하니 납축전지로 개별 작업이 안되면

실제로 지금 경자유전을 햇어도 농지정리가 얼만큼 된지는 모르니 인프라 들어가기전에는 사실상의 농업을 위한 필수요소로 보여서 말이지요..

95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0:08

>>956 그건 알고 있죠 그런데 그게... 어필이 가능할정도의 현대의 납축전지의 품질이 보장이 가능하냐에 대해서는 좀 다른문제.

959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10:58

>>955 가능은 한데... 전기쪽은 소재가 대체불가능한 재료가 많아요.
당장에 코일도 구리없어서 손으로 감아야 했는데.

것보다 희토류 들여오죠.
반짝이고 가벼운 알루미늄!
폭탄과 전기맛을 내주는 리튬!

960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1:21

일단 조선 인민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저항감을 줄이는데는 농업관련이 지대지라!

961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11:50

고렇치! 농업이 천하지대분이라!

96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2:27

>>959 마법의 단어 공반 총동원령.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양심이 없다.... 한방에 국내 산업을 정지시키고 군수로만돌리는 파워워드

963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3:51

그래서 지금 소위 양수기만 보급해도 논농사의 주적은 사실상 물과의 전쟁이니까 현재 수리시설을 제대로 정비할만큼의

시간이 없는 조선으로서는 저것이 최선일듯 합니다.

96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4:48

[양수기를 본 농민]

농부 : 뭐? 용왕님(물)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이건 사야만한다!

965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15:30

여튼 여기에다 적는 거지만
송배전 시스템은 토목, 건축, 시설 같은 내용의 개발이나, 지역의 개발도가 올라가면 보너스를 얻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게 의미하는 바는 건설업에 필요한 물건은 대부분 만들었다는 이야기죠.
골리앗 크레인 맛좀 보쉴? 얍!

966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7:38

그리고 휴대가 가능한 정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대형 사이즈를 말하니까요 어지간하면 마을 촌장이나
혹은 큰어른 집에는 가져다 놓을수 있는 사이즈정도여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좀... 일기예보중에 태풍이나 한파에 대한 경보만 울릴수 있어도
농민들은 미친듯이 열광할것이 뻔하니까요.

967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18:37

>>965 앗! 잘못적었네요.
대부분 만들었다가 아니라 유지보수 가능하다라는 뉘앙스가 필요했는데

968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18:38

>>965 어차피 골리앗 크레인이도 근본은 동력전달 기계라 카더라.(아무말)

96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20:34

뭐 일단 농촌에 가능하면.... 경운기 보급만큼은 해야되겟군요 다른것은 몰라도 경운기랑 트렉터는 잇어야되.

970 아자링◆KB8/g8iwpE (3376494E+6)

2018-06-22 (불탄다..!) 07:20:36

근데 아자링이 또 굴려야 하는게 있는 모양이지?

971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20:50

>>966 대형싸이즈?
문짝 하나 크기정도 됩니까?

그 크기면 손으로 돌리는 발전기는 안 되는데?

97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22:36

>>971 음... 사람만한 사이즈 여도 상관없고 일단 베터리건 뭐건해서 보급만 된다면 좋다는 의견이라서요.

일단 농촌이나 이런곳에 큰맘은 아니더라도 마음먹으면 들여놓을수 잇고 그리고 필수정보를 전할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꼭있어야 하니까요.

973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7:25:12

라디오 보급 끝낫나.. 어 정신줄이 오락가락하네 씁...

974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25:59

>>972 촌장집 창고를 대여해서 설치하면 무판정 가능해 보이네요.
다만 발전기는 물레방앗간처럼 생기거나 우차방앗간처럼 구성해야겠네요.

>>970 오늘 저녁에 직접 굴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975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28:32

흠 연자방아라고 하는거였군.

976 이에이EA(기술자/휴식2턴)◆T0ZtAdrbAE (178325E+62)

2018-06-22 (불탄다..!) 07:33:25

이홍장이 아자녀를 공녀가 아니라 공반으로 대하는 사태가 벌어질뻔 했건만 다들 위기의식이 없었네....

977 이에이EA(기술자/휴식2턴)◆T0ZtAdrbAE (178325E+62)

2018-06-22 (불탄다..!) 07:37:03

anchor>1529411470>703 이번에 개발한 것들

978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38:40

979 태천목◆fHySwknQec (8699936E+6)

2018-06-22 (불탄다..!) 07:43:54

고령토였나 북한지역에 있지않나요

980 태천목◆fHySwknQec (8699936E+6)

2018-06-22 (불탄다..!) 07:44:55

.dice 1 100. = 94

1-60 소학
61-70 대학

981 태천목◆fHySwknQec (8699936E+6)

2018-06-22 (불탄다..!) 07:45:30

대학까지 따버렸다...좋았어

982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45:49

70 넘어갔는데?
뭐야 장원급제급?

983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46:59

川   【외교】         【프로젝트】                                            川  
川   『러시아』       댐 (176/225)                    『경인선1』  『사립대학3』 경      川
三   『일  본』       운산금광 (176/353)              『경부선1』  『발전소1』 경, 함     三
川   『미  국』       산림청(160/254)                 『경의선1』  『상하수도』         川
三   『영  국』       시멘트공장(234/348)             『경원선1』                   三
川   『프랑스』      평안도(274/391)               『호남선1』                   川
三                  위조방지잉크(245/322)           『동해선1』                   三
川                  조폐기(112/303)                 『원자력시설』                   川
三                  송배전(241/403)                                          三
川                  컴퓨터(101/334)                                          川
三                                                                  三


여튼 여기에다가 양수기? 추가하도록 할게

984 태천목◆fHySwknQec (8699936E+6)

2018-06-22 (불탄다..!) 07:49:13

다이스식 오류 61 100인데...

985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7:51:29

여튼 태천목님이 토목공사하면 송배전 시스템도 같이 수치가 올라가니까 다 같이 간바루조이!

986 태천목◆fHySwknQec (8699936E+6)

2018-06-22 (불탄다..!) 07:54:42

송배전은 전기맛님이 다이스 굴리는거?

987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02:35

>>986 넹 맞워요.
송배전 시스템은 간단히 말하자면 철탑세우고 변전소짓고 전주박고 전깃줄거는 겁니다.

전기가 어디있냐고요? 저렇게 하는게 전기에너지를 쓸 수 있게 보급하는 거에요.

988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06:34

이제 이 다음은 수전계약입니다.
드디어 가정집에 형광등이 들어가는 거지요.

이 시대 가정집 전기부하라고 해봐야 램프랑 선풍기, 라디오 끝이죠.
공장이나 논밭이라고 하면 이제 전동기로 쓰는 모든 것들이고요.
양수기라던지, 프레스기라던지, 컨베이어 밸트라던지, 크레인도 전동기고

989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8:09:30

확실히 원전이 올라같으니 화끈하게 인프라는 올라가겟군요...

990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10:14

레인님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공돌이가 문제가 아니고 가도가 정비가 안되었습...(끌려감)

991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8:20:56

[공반의 신입 환영]

신입 공반원 : (드...드리어 나도! 전설이 될수있어)
현직 공반원 : 어 신입이냐? 들어가자
신입 : 넵!
현직 : 어이! 신입받아라!.

공반원들 : 지옥에 온것을 환영한다., 입장자유 퇴장불가, 너는 이미 갈리고 잇다., 오늘도 불쌍한 어린양이 이런식으로 훅가는군
노동계약서는 썻겟지? 그렇다면 우리식구군 어서와라 공밀레의 현장에,

신입 : 자...잘부탁드립니다! (이거 뭐임? 뭐임???)
전직 공반장 레인 : 웬수들아 잘살아있냐?
현직 : 죽지못해 삽니다. 전두목, 현두목(현직)님 대신 오랜만에 나오셧내요?
레인 : 좀 김가 너님 입좀 다물고, 어제 죽은놈(없슴다.), 다친놈(없슴다.), 튄놈(10놈정도 지금 튀엇습니다) 잡아오고 신입 애들 좀 잘대해주고 그럼 해산
신입 : (어리벙벙)
레인 : 일단 신입 너님은 옷부터 갈아 입습니다 지금 조정 면접보냐 작업복 환복하고 공반장실로 와.

담배를 물고 사라지는 레인 을 따라 쭐래쭐래 따라들어온다.

레인 : 전공뭐냐?

신입 : 전기인데요?

레인 : (전화를 건다.) 아 신입입니다 전기라내요 천목이 형님 애댈고 가시겟습니까? 네

신입 : 내일부터 넌 토건반이다 안녕

992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8:21:33

>>990 괜찮아요 이제 토건은 천목이 행님(응?) 이 할일입니다. 우리 일 아니에요 (아무말)

993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21:47

솔직하니 전기라고는 해도 대부분 설비에 해당한다.

전기현상은 전기부하느그 핸드폰 배터리에서만 일어나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그런게 일어나지 않게하는 것이 전기반의 목표이다.

994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8:23:43

>>993 저렇게 신입을 보내면 전기맛님은 레인 멱살잡으러 쳐들어온다고 카더라.


전기맛 : 신입 준다매! 준다매!!!!!

995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26:06

전기현상이 일어나야하는 전기분야는 뭐냐고?

이 시대에 전기현상이 일어나게 해야하는 분야는 전자, 통신, 건설, 토목, 화학 등등
뭐 이런 것들이지.

996 광어(첩보)◆OdWP00iOaY (9672178E+6)

2018-06-22 (불탄다..!) 08:26:47

안기부의 풍경
광어(부장):어여 오늘밥은 뭐냐?
국가정보국장(전 동간도지역 담당자):부장님 쟤네 아직도 퇴근못시켰어요?
수학자(암호만드느라 갈림):.....
광어:그거야 내책임아니고. 근데 여기서 심심하면 갈리는게 일상아니냐.
심리학자:......

997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8:27:53

솔찍히 20세기는 정말 전기의 독무대니까요
19세기는 기계의 시대
20세기는 전기의 시대
21세기는 전자의 시대
라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으니까요.

998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28:23

>>994 크아아악! 모르는 놈 데리고 어떻게 일하라고!(대부분의 노무자와 비슷)

999 태천목◆fHySwknQec (9229571E+6)

2018-06-22 (불탄다..!) 08:28:37

>>991 분명 저렇게 받는데 전 하오나 하게체를 쓰거있을거란 확신이있다

1000 전기맛◆mvMLdecM5. (6459517E+6)

2018-06-22 (불탄다..!) 08:29:04

1001 레인(전임 공반장 헹동봉인중)◆C70328itDQ (4898041E+6)

2018-06-22 (불탄다..!) 08:29:18

>>996
공반원1 : 제네는 퇴근이라도 하네? 두목은?
공반원2 : 도끼들고 쉬는날 달라고 지금 들어누우셧는데?
공반원1 : 와나 두목님 혼자만 놇고있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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