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20774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2)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1-18 01:48:50 - 2018-01-18 19:45:38

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8:50


-==ニ二三¨¨¨ ̄..................................... ̄¨¨三二ニ=-........_
.........................................................................................................................¨..........=-..._
.......................................................................[ニニ二〕......................................................¨.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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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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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_}三!                   ,.≦三>. |__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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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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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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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살다 살다 대기실을 미리 만들어 두는 날이 올 줄은.

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03

이전 어장 다 쓰고 쓸 것.

2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4:49

오 다찼다

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4:52

: 999 이름 없음 (6028628E+5)니코니코니♪

2018-01-18(거의 끝나감) 03:43:35 <6990007>

이 주제글의 995 뭔 소리야. 계약한 이상 방법이 있어도 너 찍지 마! 한다니까.



근거없는 추측은 그만둡시다.... 그런걸 뇌피셜이라 하는거야......

4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5:18

anchor>1516150530>996그래서 티가렉스 때 크리 터져서 기억의 역전극이 일어났겠지? 아니, 오히려 그건 티가렉스 놈한테 온거고 크리 운이 무슨 싸구려 재고품이야?

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5:23

anchor>1516150530>997 계약 파기가 왜 나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입으로 반역하지 않겠다고 말은 하면서 뒤에서는 칼을 열심히 갈고 있는 꼴을 대체 어느 멍청이가 용납하겠어?

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6:05

>>5 아니 이건 입으로 하는 계약이 아닌데? 엄연히 이거 동의하면 인과력 s 찍어도 반역 못하는거다?(...)

7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6:33

>>5 뒤에서 칼을 가는것 자체가 봉쇄된다 이말이야
그럼 다시물을게. 계약파기를 안하면 인과력 S랭크가 무슨 위협이 돼서 주최측이 용납하질 않는다는거야?

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7:08

>>3 지금 저 계약서에 어떤 종류의 강제성이 부여되는지도 아직 불확실하다. s랭으로 깰 수 있다는 말도 없지만, 할 수 없다는 말도 안 나왔고. 어지간히 자신이 있다면야 s랭 찍게 해주겠지만, 그런 속 편한 우리식 해석만 하다가 통수 맞을수도 있어

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7:32

>>8 못 깬다고 캡틴이 공인했는데 무슨 소리니?(...)

10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7:43

>>5 칼을 갈아도 자신을 찌를수 없는 칼이면 열심히 갈아서 발버둥치는 꼬라지를 이 데스게임 엔터테인먼트의 방청객들은 즐겁게 감상하겠지
그게 어딜봐서 멍청하다는거야?

11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7:49

답답하다. 그냥 잔다.

1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7:57

진짜 지긋지긋하게 토론하시네 이러다 정들어서 친구먹으실듯(아무말

1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8:15

여, 친구먹자(아무말)

14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9:13

>>8 속 편한 우리 식 해석이라는 근거를 가져와줘
~다 라고 주장을할텐데 ~가 아니라는 보장이 어딨냐는 말로 반박할거면 이미 무지에 의거한 논증이 돼서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못해

1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9:33

@ 저 두가지 선택지중 '지뢰'가 숨어있나요?

1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9:49

>>7 주최측 입장에서, 인과력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어빌리티야. 계약을 한 당사자가 인과력 S를 찍었던 경험은 아직까지 없겠지. 즉 미지수, 불안요소다. 인과력 s의 힘이 계약을 파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상황에서, 그걸 허용한다는 게 말이 돼?

1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0:32

계약을 한 당사자가 인과력 S를 찍었던 경험은 아직까지 없겠지. 즉 미지수, 불안요소다.

이것의 근거는? 그냥 철저하게 추측으로만 하는 얘기야?

1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0:40

>>9 어...앵커 부탁해. 어디서 한 말이야?

1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1:15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들고와. 추측으로만 이루어진 주장은 그냥 추측에 불과하지 아무 신뢰성을 주지 못해.

2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2:01

받아들이면 아예 반역루트는 사라진다고 했어ㆍ

21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2:07

>>16 통제할 수 없는 어빌리티라서 이런 계약을 들고 왔겠지
아무런 효능도 없이 깨질수도 있는데 이런걸 들고왔겠어?
그리고 그런 내용은 계약서에 써 놓겠지. 향후 전개에 중요한데
S랭크 인과력으론 부술수 있을지도 모르니 당신은 앞으로 인과력이 A랭크에서 멈추게 됩니다 라고

2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2:51

2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3:34

>>17 어빌리티의 정점이라 불리는 S랭크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을 깰 수조차 없다면, 총탄 앞에 칼 정도의 비유조차 성립하지 않는다면, 인과력 설명문에 '그들의 목을 칠 유일한 칼날'이라는 문구가 너무 빛을 잃게 돼. 실제로 메어리는 한 번 게임을 엎을 뻔한 수준까지 가능하지 않았어?

24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3:55

>>22 와 팩트
.

25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4:40

>>23 설정상 못깬데... 보고와봐

2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5:02

>>23 제약, 못 깨. 그런 계약이야. 그 유일한 칼날을 겨눌수 없게 하는 계약이란 말이야.

2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5:54

>>22 고마워. 그렇지만 저건 s랭크 인과력이 계약을 파기하지 못한다는 확언은 되지 못 하네. 반역 루트 자체가 봉쇄된다는 말이 내 말처럼 s랭을 찍지 못하게 제한한다는 걸 수도 있고, 다른 참치 말처럼 찍어도 제약에 묶이게 된다는 말일수도 있으니까.

28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6:13

이제 인과력S랭크에 관한 토론건은 종료된것같네

2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6:32

...루트자체가 폐기된다니까(답답)

30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6:55

>>27 캡틴은 그런 말장난 싫어한다고 여러번 말했어.
루트에서 선택지 자체가 없어진다는 말이겠지

3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7:11

>>27 ...s랭크로 되냐는 말에 루트 자체가 파기된다고 하셨으면 아예 못한다는 말이지 않니?(...)

3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7:52

>>29 그래 폐기. 지금 우리 인과력이 S랭이라면 절대 못한다는 뜻이겠지만, 아직 A1단계야. 해석은 어느쪽으로든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3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8:27

그럼 다시 물어봐(...)

3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8:55

그리고 다들 나더러 추측에 의거한 의견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피차 마찬가지 아냐?
당장 >>31만 해도 확실한 근거 있어?

3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9:01

아니 그러니까 S들고와도 못한다고 ㆍ

3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9:11

>>27 그렇다면 반대로 물어보고싶어
어째서 반역루트를 포기한다라는 말이 반드시 인과력 S랭크를 찍지 못한다는 말이 된다는거야?
그리고 애초에 통제 자체가 불가능하면 인과력의 랭크업을 막을 방법도 없을텐데? 그말이야말로 자가당착 아니야?

3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9:49

>>34 >>22 ............

3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0:10

루트 자체가 없어진다고 폐기 그런쪽으로 반역하는 루트 전부가 없어진다고

3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0:13

답답하다. 그냥 캡틴한테 물어보렴.......

40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0:17

@ 캡틴. 주최 측은 계약을 맺은 '내'가 인과력 S랭크 찍는 것에 아무 제약을 걸지 않아? 계약을 파기한다거나 하는 가능성으로.

4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1:05

@ 인과력 s랭크라면(찍었다고 가정) 계약을 파기할 수 있나요?

4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1:20

>>40 노코멘트 하셨어

4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1:27

>>36 찍으려고 하면 반역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 그 즉시 죽이기 위해 움직일 수도 있겠지.

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1:34

>>40 s랭크 찍는지 못찍는지는 캡틴이 얘기 안해주신다.

45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2:05

>>40 캡틴은 말 장난으로 구멍만드는걸 정말 싫어하는데다가 인과력의 랭크업도 인과력으로 이루어지는거라 애초에 통제가 안된다면 이미 랭크업만 막는다는게 어불성설이라니까

4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2:16

애당초 계약서를 보면 된다. 간단한 문제야. 인과력 랭크업 불가면 적혀있겠지.

4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2:35

아니 루트도 없어지고 떡밥도 사라진다니까

4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2:46

아니 본인들이 물어보라고 해놓고 물어본것에 대해 뭐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돼

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3:15

루트가 파기된다고 적혀있는데 무슨 s랭크를 못 찍어(...)

5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3:21

>>42 아 잘못지정했네 >>41

5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3:27

오늘 오랜만에 '아니' 쓰네 정말(...) 좀 진정해야되나

5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4:11

>>50 아 또 실수 >>40 이맞다

5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4:53

>>50 나는 >>22 이걸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란 거지(..) s랭크 찍냐 못 찍냐는 노코멘트고.

5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5:05

이미 물어본게 있어..

55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5:43

중요한 사안을 계약서에 누락한다거나 말장난으로 이상한 내용을 추가시키는건 캡틴이 싫어하는 행동일 뿐더러, 주최측이 애초에 계약이라는 규율로 행동을 강제하는건데 거기에 뜬금없이 무력이 나오ᆞ닥ᆞ

5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6:01

다고 하는게 이상한데

5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6:05

>>54 그걸 루트 파기가 아니라 s랭크 못 찍게 하는걸수도 있다니까 다시 물어본거....

5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6:58

아무튼간에, 목, 금, 토, 일.... 적어도 4일은 열심히 토론해야겠네(...)

5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7:01

>>55 그 계약서의 내용이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기껏해야 반역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시련 안 주고 집행자도 늦추고. 이 정도쯤?

6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7:20

>>53 > 졸려서 그런지 뭐가뭔지 모르겠다

61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8:17

그리고 너참치 말이 맞아서 우리 둘다 추측의 영역이라고 치더라도 이미 그 말이 맞다면 누락된 내용이 너무 많을 뿐더러, 대다수가 저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이 너참치하고 다르고, 정황증거도 이쪽이 압도적으로 많아

6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8:20

>>53 잘못정정 했어 40 이 맞아

6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8:52

아 모르겠다. 어차피 지금 나온 내용 가지고 토론 백날 해봤자 나로선 참치들 말마따나 추측에 근거해서밖에 말 못하겠고 1 : ....몇명이니 이게. 암튼 이 숫자 상대로 씨름해봤자 승산 없을 거 같으니 나는 후퇴하겠소.

6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9:58

솔직히 인과력 S자체가 반역루트의. 핵심이자 떡밥이기도 했으니 완전봉쇄 떡밥삭제 까지 나온걸보면 S는 막게된다고 생각해

6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0:27

다만 이 분위기가 이어져서 계약 받아들이는 흐름으로 가게 되면 난 계속 찜찜해하면서 이 어장 보게 될거같다. 아마 나뿐만은 아닐 테고.



(그 와중에도 어장 안 본다는 말은 차마 못하는 참치이다)

6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1:06

참고로 나는 반역파야 하지만 토론엔 더이상 하기가 싫네 평행선을 달리기만 할것같고

6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1:23

>>64 내 말이 그 말이라고 젠장! 도대체 왜 미지수 x를 남겨두려고 하겠어!!!!

68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1:32

>>63 캡틴이 말장난으로 틈을 만들고 오로지 랭크업만은 무력으로 막으며 계약서엔 의도적으로 누락된 내용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만 너참치의 말이 맞을 가능성이 존재해.
이건 쪽수의 문제가 아니라 합리성과 타당성 의 문제야

6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1:59

>>65 난 티가렉스에게 죽었을떄의 그 상실감과 박탈감을 또 느껴보고 싶진 않기에.... 그냥 사상이 다른거지 뭐(...)

7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3:16

>>65 받아들이는 쪽도 그럴것같아서 그러는거겠지 어느쪽이든 앞을 보고 갈것

7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3:20

애당초 이건 캡틴이 치히로의 탈을 쓰고 우리에게 얘기하는거야. 인과력 랭크업을 막는다는 얘기가 없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캡틴도 우리의 리스크에 인과력 랭크업 불가 안 넣었고.

7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3:33

>>68 아까부터 비슷한 말을 반복하는데, 도대체 지금 계약서 전문이 나온 것도 아니며, 어떤 식으로 반역을 제한하는지조차 명시되지 않은 상황에 무슨 누락된 내용이며 말장난이라는 건데?

7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4:59

>>72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계약을 맺는 순간 '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 됩니다.

7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5:24

솔직히 S랭 가는길 자체를 막을수도있고 S랭으로 파기 못할거야. 괜히 폐기 완전봉쇄가 아니야

7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5:57

그러니까 가능성 자체가 없어진다고

7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6:44

막말로 반역 루트로 확정되기만 한다면야, 찜찜함은 적어도 안 남겠지. 앵커만 잘 하고 행동 주의해서 하고 1000잘 이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가장 큰 목적도 달성할 수 있을 테니까.
반역을 포기한다면, 생존은 크게 어렵지 않겠지만(사실 이것도 불확실한 게, 야라나이오...) 이후로도 비극은 막을 수 없었다는 찜찜함이 남을 테고.

7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7:02

그러니까 한마디로 인과력 랭크업 불가란 리스크 안 말해주셨는데 그런게 잇었다? 캡틴한테 따지면 된다!(아무말)

7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8:12

>>76 찜찜함은 안 남겠지. 하지만 주최측에 대적한 대가를 치루느라 괴로워해야할 테지..... 그리고 죽겠고 아마....

7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8:22

>>73-75 반역루트 자체가 폐기 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말하지 말아 줄래?

>>74가 말한 경우의 전자를 가능성으로 두고 있을 뿐이거든?

80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8:57

>>72 간단해.
인과력S랭크를 찍을수 있느냐 하는건 무력으로 계약을 위반할 경우를 처벌하려 한다면 누락시킬 사안이 아니라는 거고 루트가 파기된다는 말이 '안된다'라는 말일테지 말장난으로 여지를 남겨서 통수를 치기 위한 말이 아니다 이거야

8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9:08

>>79 애당초 이건 캡틴이 치히로의 탈을 쓰고 우리에게 얘기하는거야. 인과력 랭크업을 막는다는 얘기가 없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캡틴도 우리의 리스크에 인과력 랭크업 불가 안 넣었고.

재업

8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0:16

....지금 보고있는 참치던 나중에 보는 참치던 다른의견의 참치에게 시비걸지 말것, 자꾸 시도 때도없이 여기서 이랬으면 하지말것, 결과에 승복할것 일단 말해두는 말

8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1:07

지금와서 생각하는건데, 그때 반역 루트 탄 건 잘한 짓인것 같다. 지금 반역 루트 버려서 메어리 구원 및, 집행자 미루기가 가능하니까.

8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1:42

>>82 그런 추한 짓은 안 한다. 보아하니 이번 계약 건수 자체도 메어리 선택 두고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니까 생긴 것도 없잖아 있는 모양이구만

85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1:43

>>79'반역 루트 자체가 파기됩니다.'라는 구절이 말장난이 아니라면 애초에 '반역 루트가 당장은 파기되지만 인과력S랭크로 복구할 수 있고, 주최측은 이를 막기 위해 무력으로 개입할겁니다. 따라서 인과력S랭크는 봉인되겠죠.'로 해석될순 없다고 생각해

8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1:45

그리고 다중아이피 금지..... 꼭 한명은 나올 것 같단 말야......

8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2:51

뭐 이렇게 말하는 나조차도 다중 아이피 안 쓴단 물질적 증거가 없긴 하지만!(아무말)

8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3:29

>>85 아니 그러니까, 지금 내건 계약서 조항중에 s랭크 제한이 없다고 누가 그랬어?

8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3:38

뭐 어쨌던간에 이번 선택이 마지막인가. 다들 후회없는 선택을 하자구.

90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4:03

솔직히 토론은 쪽수로 하는게 아니고 다중아이피 해봐야 머리는 한개라 별상관없긴해...

9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4:05

아 진짜 몰라. 피곤하다. 피시방 갈래!

9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4:18

>>88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 거래가 성사 될 시.

'당신'이 얻는 것.
= 더 이상의 시련 없음. 난이도 하락.
= 집행자의 등장 시기 미뤄짐.
=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의 석방. 멀쩡하게, '당신' 곁으로 보냅니다.

'당신'이 짊어지는 것.
= '반역' 루트 폐기.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습니다.

이게 전부.
-캡틴

9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5:03

캡틴이 그랬어!

94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5:20

>>85 언급하지 않았으니 없다고 한거지
그럼 반대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있다고 한 근거를 보여줘봐 자꾸 ~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 투로 나오지 말고

9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6:46

우리집에 피카츄가 살지 않는다는 근거를 대라! 와 비슷한건가(아무말)

9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6:48

>>94 ? 애초에 난 가능성의 하나로 제시했는데 참치들이 다굴치듯이 그건 절대 아니다! 라고 확언해서 내가 증거대라는 말을 하게 된 건데?

9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7:09

음 상황 파악했다 S랭 제한에 대해서는 캡틴이 노코멘트
6028628참치는 인과력S는 제한될것이다
1169144참치는 반역루트 폐기됬으니 받아들이면 계약은 파기불가능하다
9732275참치는 인과력S 제한은 아직 확정된게 아니다 네

9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7:28

살짝 오해가 있었던 듯해

9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7:40

옷 입고 나가야지 여기서 좀만 더 있으면 쌈 나것네...

10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8:35

피이이이이카아아아아츄우우우우우우우-(아무말)

10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9:07

파아아아이이이리!(아무말

10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9:42

아 파이리가 아니라 라이츄였다 유감

10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29:52

불타는 쓰레기(??!!)(아무말)

10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0:18

아무튼 정리
현실 Vs. 로망

10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0:38

아무튼 자러갑니다. 나중에 봐-

10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0:55

결코 정답이 나올수 없는 선택이지

10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1:00

>>104 뭐 그런거려나.

10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1:02

FUS RO DAH!!!(용언

109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1:28

후... 그냥포기할란다

11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1:40

>>105 굿바이 참치

11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2:25

>>109 햣하 유감이군 참치! 포기는 내가 빨랐다!

11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3:01

카카오배그 할사람-(아니다

11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3:10

(사실 아직 안 잠)

1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3:38

>>112 피카츄배구는 아는데(아무말)

11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3:59

컴이없어서 모바일 배그 짝퉁 프리파이어하는데 팀킬러들이 짜증난다

11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4:47

m14 m1014최강!

11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5:07

>>114 진정한 갓겜이지(아무말

11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5:53

배-가- 고프다.

11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38:06

아 하늘나는꿈이나 초록빛 초원언덕 나무밑에서 바람쐬는 꿈 꾸고싶다

12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40:45

나는 하늘 사진을 좋아해서 하늘사진만 1400개가 넘어 (아무말 대잔치

12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42:57

마법 쓰는 꿈 꾸고 싶다

12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4:43:48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팬텀 되는 꿈 꿨는데 후딘한테 섀도볼은 아무리 때려박아도 안 죽어서 경악했었지(아무말)

12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44:34

논쟁은 진짜 끝란듯 하네 나는 이만 자러갈게 좋은 꿈꾸길 바이

12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45:25

뭐 휴전이겠지만 그럼 이만

12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31:44

허세는 끝까지 관철해야 진실이 된다.......이 말이 자꾸 걸리네...

126 실업희망자◆zb1wG8Cj56 (335454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50:44

대체 누구냐 이렇게 불판 활활 조장한 게

127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52:15

지금 마음이 너무 괴롭다...솔직히 반쯤은 이렇게 마음 고생하면서 참치들이랑 얼굴 붉히고 격하게 싸워가면서까지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128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53:43

나는 반역 루트 지지자지만 사실 타협하자는 참치들의 마음도 틀렸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어. 주최측이란 시련은 너무나 크고 우리는 혁명가라고 할 수 있지만 역사에서 혁명이 다 성공했던 것도 아니고 말이야.

12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55:02

이제 와서 동료나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버리기엔 이미 우리 마음속에서 너무 커졌고, 반역의 길을 걷는다는건 편히 살 수 있을 그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는게 틀린 것도 아니고.

130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56:23

반대로 그럼 역사속에서 성공한 혁명가들은 과연 그게 무섭다는 이유로 굴복했는가? 정말로 관철하고 싶다면 피를 볼 각오를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나의 피는 물론이요 소중한 사람들의 피를 본다 할지라도 관철하고 싶은 정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것이 있다고 믿으니까.

13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8:58:11

>>127 그 마음이 괴롭다고 말해주는 것부터가 이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는 근거이기도 하니까 나는 고맙네.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기든 아니든 이야기는 흘러 왔고, 지금은 다들 논쟁해도 다시 또 사이 좋아질 거고.

그걸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화끈하게 불 한 번 지른 거고.

132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00:14

혁명가들을 바보 취급하는건 그럼 간디나 케말 아타튀르크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도 바보 취급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13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04:27

아이고 등짝이야

134 이름 없음 (97897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05:58

근데 만약 반역이 성공했다고 치고, 뒤 돌아보면 인연을 맺은 사람이나 동료들이 없으면 꽤 쓸쓸할거같아.... 그래서 타협루트도 끌리긴한데 주최측에게 엿먹일수있는 반역루트도 끌리니 이게 문제야
즉 캡틴이 이야기를 너무 잘써서 문제다!

13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06:30

그리고 반역 루트 폐기라는 저 말 한마디가 품고 있는 잠재성이 미지수이기도 하고 말이야. 인간을 비롯한 지성체라는건 절대로 계약을 할 때 어떻게든 자기가 유리하게 온갖 방식을 이용한 조건을 내거는 족속이란 말이지?

근데 저 계약을 보면 받아들일때의 선물은 너무 달콤한데 그 대가는 짐짓 보기엔 만용을 부리는 무대포 같아 보이는 반역 루트의 폐기 단 하나 뿐이라는게 어딜 어떻게 봐도 수상하단 말이야.

당장 현재까지 반역 루트의 잠재성은 캡틴이 보여주지 않았고 떡밥도 보여주지 않았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려.

136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08:53

주최측 입장에서는 저런 고뇌 자체가 재밌어서 계약서를 내민거라고 그랬지만 암만 생각해도 언뜻 보기엔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적어보이는 계약서라는 점에서 풍기는 냄새가 너무 수상해...

137 이름 없음 (821247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27:39

자고 일어났는데 어장이 갈려있었다

138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30:11

난 딱히 할말 이거밖에 없음
"자유란 강자가 약자에게 내리는 허상에 불과하다"
우리 손으로 쟁취한 자유가 아니라 강자가 옛다 하고 준 자유는 무슨 의미가 있지?

13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9:40:15

'당신'이 얻는 것.
= 더 이상의 시련 없음. 난이도 하락.
= 집행자의 등장 시기 미뤄짐.
=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의 석방. 멀쩡하게, '당신' 곁으로 보냅니다.

'당신'이 짊어지는 것.
= '반역' 루트 폐기.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습니다.



캡틴이 보장해주는 건 이것뿐이고, 주최 측에서 '자기들 즐기자는 이유만으로' 저런 제안을 했다는 건 보장할 수 없다는 거 같은데 이것도 신경쓰인다

14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47:38

여러분! 나 때문에 싸우는 건 그만 둬!!!



(사실 한 번 해 보고 싶었던 말

14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9:49:48

1,>>83레스 보고 생각났는데
'난이도 올리는 선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진' 다는게 가능한 건가?

2. 잡담판의 이전 어장에 메어리때 2번선택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캡틴이 이거 꺼낸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것도 있다고 대답했었는데
다른 이유 쪽이 궁금하다. 지금은 시련만 없어지는게 아니니

142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50:20

걱정마세요 소화용 냥이짤을 지금 저장해놧습니다 12시 10분전에 올릴거에요

14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9:50:56

감정문제도 문제지만
'반역 루트'의 구체적인 이점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문제도 있다
여기선 난이도 높으면 많은걸 얻으니까

14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9:52:39

>>143 아 이 이야기는 앞에서 누가 했구나

14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9:57:14

아 그러고보면 지금 Es 동료화 시도 안했지?
이 선택으로 동료화 가능여부가 결정되는거 아냐?

14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58:41

>>145 그럴 가능성도 있지...

14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9:59:32

그런데 도로테아 구출이 가능한거 보면 잘만하면 명왕님이랑 에스도 구출할수 있을것 같은데

14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0:35

아 지금 티가렉스 첫 등장 때 생각나는데..그땐 내가 만용을 부린게 맞는데

레일리씨는 지금 계약으로 묶여있다고 했지.
우리 선택에 따라서 레일리씨가 계약 위반하고 움직일수도 있을것 같다. 그 경우 레일리씨가 곤란해지겠지만
어느쪽 선택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14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1:33

>>147 도로테아쪽은 인과력 보유자라는 식의 묘사나 계약으로 묶여있다는 식의 묘사가 없으니

15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1:58

>>148은 레일리씨가 이자요이 포지션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15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3:51

아 이것도 생각났는데
왜 레일리씨는 우리가 계약을 하기 '전에' 집행자 이야기를 꺼낸걸까
그냥 타이밍이 적당해서 그런걸까?

15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4:29

만약 집행자 이야기가 없었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으로 쏠렸을까?

15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5:06

>>151 집행자가 너무 빨리 움직였으니 알아서 후회없을 선택하라고 지르신거 아니신가?

154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8:00

근데 그일로 오늘까지만 토론하라는거 보면 내일 연재 있는건가?

15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09:42

>>154 연재는 22일이지

15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12:21

응 21일 이었나? 헷갈린다ㅡ

15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14:10

>>154 무제한 슈퍼 헤비급 파이트를 오늘까지만 받는다는 것.

다음에도 이 주제로 토론해도 상관 없으나 지금처럼 열 올라서 사람 도발하는 식으로 말하고 뇌피셜로 찍어 누르려 하는 건 죄다 제재.

158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18:45

그렇구나아아아아

159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18:57

그럼 3일동안 뭐하지

160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19:50

그나저나 어제 3시쯤에 그거 있었는데 어제 안잘걸....

161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35:55

래빗 프로토콜 토끼 대사 전부 짰다. 이제 출연만 시키면 된다

16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41:00

'당신'이 얻는 것.
= 집행자의 등장 시기 미뤄짐.---> 단 집행자의 난이도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없다. 그래도 시련 받는 것보단 난이도 낮을거 같지만

16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52:16

많은 참치들이 열을 올려서 토론을 하고있군

16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52:28

그런데 사실 각자 답은 다들 정해지지않았어?

16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55:57

>>164 그렇지

166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0:57:31

근데 반역루트의 구체적인 이점이 밝혀지지가 않아서 뭐 주장할수 있는게 없네

16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0:58:11

@ >>22에서 말하신 것처럼 인과력 s랭크라면(찍었다고 가정) 계약을 파기할 수 있나요?

@ 저 두가지 선택지중 '지뢰'가 숨어있나요?

16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1:24

>>162 대비할 시간이 주어지니 자연히 난이도도 낮아지겠지.

169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1:31

>>167 당신이 모르는건 뭐다?

17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2:14

사실 반역루트를 지지하려는 이유라면 역시 그거 아닐까... 불의에 타협하는 당신을 보고싶지않다는것?

17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2:17

>>169 뭐 물어봐서 나쁠건 없으니

17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2:45

솔직히 말해서 자만이라고해도 절망밖에 없는 선택지라고해도 용기를 쥐어짜서 동료들과 함께 싸워가려는 우리가 좋았다구...

17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3:15

>>172 그건 동의.

17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3:35

>>167 둘 다 아뇨.

17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4:19

>>172 난 메어리때 내가 한 선택을 후회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일줄은 몰랐지.... 다만 지금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긴 하다. 메어리 석방 및, 집행자도 물릴수 있으니...

17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4:50

>>174 자 봤지. s랭크로도 못 파기해. 논란 끝.

17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5:43

소유자 본인이 동의한 계약이면 인과력 S랭크로도 파기 불가능...이란건가

17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6:39

솔직히 말해서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지만 도도블랑고 상대로도 위험했고, 티가렉스 상대론 아예 한번 죽어버렸으면서 대체 어떻게 주최측을 친단 건지 도저히 가망이 안보인다.

17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8:32

그런데 두가지 선택지중 지뢰는 없으니 말 그대로 자기가 보고 싶은 엔딩을 향해 가는거지

18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9:09

나는 애초에 메어리 구하려고 반역루트? 탄거니까 받아들일거고 반역루트 자체를 원하는 참치는 안 받아들인다를 고르겠지

18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9:12

그건 그렇지. 난 철저하게 받아들안를 택할 거지만.....

18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9:14

아마 인과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과력의 소유자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어떻게 무를 수 없다는 거 같다...

18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9:16

>>178 티가렉스 때야 우리 뻘짓 때문에 죽은거고 루트 선택하면 길 자체는 캡틴이 준비해준다.
그걸 찾는게 오지게 어려우니까 고민되지만;;;;;

184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9:45

@만약 시련이 없어지면 다음 '이벤트'는 언제인가요?

18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09:46

>>181 받아들인다

18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0:16

>>178 티가렉스때에는 우리가 스스로에 자만하기도 했고, 캡틴이 누누히 말한 여러가지 가능성을 떠올리지 않았고, 시련이 온다고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그 가능성을 무시한 시점에서 예정된거였으니까. 우리의 준비가 소흘했던거잖아...

18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0:52

>>183 우리 맨날 뻘짓 했잖아.... 도도블랑고 때도 그랬고, 티가렉스 때도 그랬고. 다음에도 우리가 미쳐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후벼파질 가능성은?

18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1:15

>>172 나도 동의....

18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1:54

>>184 안 알려주지.

19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2:24

>>186 준비가 소홀했지. 그래서 졌어. 전혀 예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으니까. 키린 때도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단 보장이 있을까?

19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3:20

우리가 반역루트 선택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는데 선택한다고 치고
반역루트 선택하면 동료들한테 전부 털어놓을거야?

19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4:20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비비도 우리하고 같이 있었다. 아니면 진행자 권한으로 잠깐 멈췄으려나?

19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4:26

동료들한테 다 털어놓는건 반역루트에서 전제가 될 것 같은데.
다 비밀로 하고 싸우다가 주최측이랑 충돌할때 동료 멘탈이 위험해질 수 있다.

19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4:41

>>192 Aㅏ

19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4:47

아무튼간에 내 의견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거네.

"주최측 뚝배기는 깨고싶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 짐인듯 하다. 메어리 석방 및, 집행자를 물려주고, 시련까지 없애주는 매혹적인 제안을 뿌리치긴 어렵다." ....정도려나.

19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5:34

>>192 그러고보니.....

197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7:47

>>195 응.... >>128 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반역 루트 지지자지만 나도 사실 타협 루트가 완전히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아. 일단 지금 닥쳐온 시련이, 주최측의 강함이 정말 터무니 없으니까....

19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19:31

네라우오 이야기가 언급되었는데 걔는 여기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아아

19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0:42

뭐 일단 어느쪽이든 다음 연재때 계약서 세부 내용이나 확인하자 계약서 내용도 확인 안하고 사인하는건 정말 위험하다.

20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3:00

내 의견을 정리하자면 이거.

"타협 루트의 조건이 매력적인건 사실이다. 실제로 우리는 현재 매우 힘든 상태이기 때문이다. 허나 이 세상에 대가 없는 보상이라는건 없기에 우리가 반역 루트의 잠재성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고, 일방적으로 타협 쪽이 유리한 선택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우리는 반역 루트의 떡밥 및 잠재력을 아직 모른다."

20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3:04

캡틴 말 들어보면 딱히 숨겨진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계약서는 읽어봐야지.

20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4:07

근데 이 질문의 대답을 미룰수 있으려나?

203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4:19

>>200 하지만 거기에 위험성도 대폭 올라가니까 고민하는거지

20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5:13

>>203 응. 위험성의 증가라는건 인지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나도 타협 루트가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는거야.

20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5:50

뭔데 자고 일어나서 들어와보니까 무서워 이 어장. 4시 넘게 5시 다되갈때까지 하다가 9시경에 다시 시작했어....무섭다 무서워

20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6:48

솔직히 말해서 반역 루트 계속 밀고나간다하면 시련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집행자는 또 어떻게 상대해야될지......... 그리고 메어리를 볼 면목도 없을 것 같다........

20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7:41

>>205 (우쭐)(아니다)-(5시까지 남아있던 참치)

20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8:04

>>206 메어리는 반역루트쪽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

209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8:34

그런데 사실 우리 메어리룰 구해준다고 했지 꼭 부셔서 구해준다고 한건 아니잖아?

210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9:11

>>208 그건 모르지.

21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9:36

>>208 아니 좋아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슬퍼한다면 모를까.

21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9:41

근데 타협을 선택해서 메어리를 구했는데 그게 메어리를 위한 것인지는 솔직히 난 의문이야. 메어리의 마음을 생각하고 구원하는 것일까?

213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29:56

자기가 시도해서 실패한 말로를 아는데 우리가 지옥불에 들어가는걸 좋아할지는......

2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0:13

>>212 메어리가 이걸 달갑지 않게 여길까?

21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0:23

>>209 메어리도 부수려는 시도를 했으니까 부셔서 구해주는 걸 더 좋아하겠지
하지만 이 거래 받아들이면 우리가 비교적 안전한 채로 나올 수 있으니 좀 찝찝하긴 해도 기뻐하긴 할걸.

사실 두쪽 모두 메어리가 수용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본다.

21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0:31

타협을 선택하면 자신을 위해 결국 주최측에게 무릎을 꿇었다는 것에 슬퍼하고, 반역을 선택하면 그 잔혹한 고난에 계속해서 나아간다는 것에 슬퍼할거 같아...

21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1:20

>>216 반대로 생각해. 타협을 선택하면 그 잔혹한 고난을 향해 가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반역을 선택하면 자신을 위해 무릎꿇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뻐한다고.

218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1:21

>>212 그건 모르겠지만 지옥불 구덩이속으로 들어가는 우리를 보는것도 메어리는 힘들어하지...

21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1:31

메어리 분기점이 몇어장이었는지 기억이 안나. 몇어장이었지?

220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2:02

>>216 와 명쾌하다 이게 정답

22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2:22

>>219 79~80어장쯔음일거야.

222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2:30

근데 유스티티아 유니크 만들고 무궁 A 직감 A 등등 우리를 풀강할경우 키린전에서의 승률은 어느정도이려나

22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2:44

>>216 골든정답

22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3:22

이 어장의 창설 의의.(아니다

22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4:03

>>224 야한 의미가 아니라는게 중요하지만 말야....

226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4:05

ㅋㅋㅋㅋ

22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4:22

>>222 키린이 얼마낙 강한지를 모르니까 정할수없다.

22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4:39

추악함을 끌어내즈아(아니다)

22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4:55

>>225 야한 의미 맞지 않아?(수위

230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5:08

사실 난 메어리하고 소중한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 굽히는 쪽이라 찝찝하긴 하지만.....

23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5:15

뭐 풀강의 의미가 우리 어빌리티를 전부 A랭크로 끌어올린다는거면 키린정도는 짓이기지않을까...

23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5:28

>>214 아마 내가 살아남는다는 의미에서는 기뻐하겠지. 하지만 결국 주최측에 대한 반항이란 할 수 없는 것이다라는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되새긴다는 의미에서는 좌절할거 같아.

23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5:56

약 새벽 5시까지 폭주하다가 9시에 다시 폭주하는 기괴한 어장

23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6:11

>>229 Guro 쪽이라는게;;;;

235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6:14

어느 쪽 선택이든 메어리는 힘든 기분이 들겠지

23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6:32

anchor>1507395878>801

과거형인걸 보면 현재 메어리는 인과력을 회수당했던지해서 인과력을 잃은 상태인듯.

23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6:43

가장 이상적인건 우리가 반역루트 선택하고 그걸 클리어하는건데...

23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6:59

>>236 메어리가 우리에게 인과력으로 버프를 줄 수 있다고 했으니 인과력은 여전히 가지고 있어.

23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7:21

>>238 그거 포인트강화 비슷한거 아닐까?

24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7:30

>>237 아마 타협쪽 참치들도 이상은 이거겠지. 단지 너무 힘들 뿐.... 반역 지지자지만 나도 그건 자각하고 있어....;;;

24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7:57

>>238 어라, 진짜?

24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8:37

>>241 ㅇㅇ. 유스티티아 풀 스택 쌓으면 유니크 강화라던가 하렘왕 오라로 어빌을 바꾼거라든가. 인과력 자체는 여전히 가지고 있으야.

243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9:34

유스티티아 유니크는 아직 언급된거 아무것도 없지 않아? 유스티티아 자체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24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39:38

아 하렘왕오라;;;

24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0:26

>>243 인과감옥 가면 메어리한테 원하는 1000 받으니까

24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1:26

anchor>1507414699>622

아니네. 메어리는 지금도 인과력 가지고 있네.

247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3:39

사실 확실하게 메어리 구한다는게 너무 끌린다....

24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3:56

>>247 그건 부정할 수 없다

2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5:42

반역 루트를 타지 않으면 우리가 클리어한 후에도 게임은 여전히 진행된다는 찜찜함이 남긴 하지만..... 확률이 터무니없이 낮은 도박을 하고 싶진 않다...

25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6:38

>>247 나도 그래...

251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7:36

메어리까지 판돈에 안걸었으면 나도 반역루트 했겠지만 메어리 가 걸렸다면...

25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9:03

주최측이 옛다 메어리 하고 준다는게 찜찜하지만....

무엇보다 도로테아에 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게.... 뭘 하든 그 모든게 다 중계된다는거 아냐?

25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9:03

토론은 12어장 까지라고 했던가..


사실 이 상태로는 몇 어장을 갈아도 평행선이네.

25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9:55

게다가 깅코랑 치히로 대화에서 치히로가 나는 인과력의 소유자 당신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말이 단순히 진행자로서 흥미를 위한 인형이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이 판을 깨주길 바라는 의미인지 아직 확신이 안 섰어. 후자라면 타협 루트는 말 그대로 함정이라고 생각하거든.

25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0:04

>>252 그렇겠지.

25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0:21

이 어장의 질 나쁨은 이런 압도적인 스토리 폭력에도 불구하고 빠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 있다.(자뻑

25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0:50

>>254 그거 치히로가 한 말 아닐걸. 다른 누군가가 한 말이지.

25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0:58

>>256 게임 한정판이 상술이라는 것을 알고도 구매할 수 밖에 없다는 점처럼?

25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1:15

>>254 그리고 지뢰는 없다고 캡틴이 하셨기도 하고.

26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1:36

26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1:37

>>257 치히로가 한 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캡틴. "나는 인과력의 소유자 당신에게 거는 기대가 크니까요" 이거 치히로가 한 말 맞지?

26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2:12

>>259 지뢰는 없지만 복선은 있다.

26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2:27


* 당신은 이 토론이 평행선을 달릴것을 알기에..... 팝콘이 충만해졌다.

26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2:33

>>261 그거 다른 누군가가 한 말을 치히로가 비꼬려고 따라한걸걸?

26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2:46

>>259 그게 우리"는" 살아남는다는 의미에서는 지뢰가 아닌거 같아서.... 뭐랄까 말로 하긴 힘들지만 다른 의미에서 지뢰라고 해야 하나?

26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3:00

>>262 복선이 날아가더라도 그게 함정은 아닐거란 의미.

26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3:59

>>261 티가렉스 잡으러 갈 때 깅코와 만난 후에 깅코와 치히로가 대화하는 씬을 말하는 거라면 맞습니다.

26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4:00

>>265 뭐..... 복선이 날아가니 다른의미론 지뢰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

26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5:01

아니 어쩌면 대사가 같다는 것을 이용한 캡틴의 이중 함정 일 수도 있겠네....

27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5:40

이스 오리진 한정파아아아아아안(아무 말

27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6:54

>>270 기어이 획득했다(뿌듯

2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7:27

도도블랑고전에 나온 말은 치히로가 한 말 아냐.
anchor>1514469855>104
anchor>1514469855>105
anchor>1514469855>106
anchor>1514469855>107

27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7:34

>>271 추카

27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8:10

>>272 아 맞네...

27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9:07

하지만 한정판을 살 돈이 있으면 모아서 컴퓨터를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27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1:59:32

>>272 anchor>1514469855>104-107 선하나 그으면 한꺼번에 링크 가능.

27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0:05

>>276 오오 그런 방법이. 땡큐!

278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0:15

>>275 그건 아니지 무슨 ㄷㄷㄷㄷㄷ

279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0:41

사람마다 가치가 다를텐데 ㄷㄷㄷㄷ

28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0:58

그러고보니 조금 뜬금없는 질문이긴한데 말이야. 참치들은 원펀맨의 사이타마의 힘을 평생 대머리가 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면 얻고 싶어? 그 어떤 수단을 써도 모발이 다시 자라는 일 따윈 없지만.

28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1:17

>>275 사람마다 가치에 대한 판단이 달라. 참치.

28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1:35

>>280 사이타마의 힘 급인 재력이라면 머리털 날린다

28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1:38

>>279 응...사람마다 가치는 다르겠지만 나는 한정판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284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2:40

>>280 ㅇㅇㅇㅇ 머리카락이 대수야 지금도 탈모인데...

28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3:00

>>280 불교 믿어서 상관없어!(아무말)

28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3:48

287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4:38

여기서 원각맨을 볼줄이야 ㅋㅋㅋㅋ

28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5:22

원각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5:28

머리카락은 포기하면 편해....

29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5:44

>>284 현대의학의 위대한 힘으로 곧 부활하는게 가능할꺼야... 믿음을 버리지마!

291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6:06

우리 집안중 나만 탈모라니....

29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6:12

>>284 프로페시아를 믿어...!!!

29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6:38

우리 집은 할아버지는 풍성하셨는데 아버지가 탈모....

29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6:40

탈모갤 유저라니......

29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6:42

>>391

아......(눈물)

29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7:16

여긴 편의점도 아니고 24시간 영업이 기본일세;

29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7:18

언젠가 머리에 모발을 심을 수 있게 될거야...(먼산)

29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7:48

>>296 내 탓 아님. 어쨌든 아님.

29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8:08

>>298 비겁한 변명입니다 캡틴!

30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8:26

>>298 (사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301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8:41

ㅋㅋㅋㅋ

30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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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ィ////}      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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り :: |:::::::::::|::::|::::\     _ _     人 :::::::::::/
 N::::|:::::::: |ト-──介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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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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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V      \

30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0:02

>>302 연재인가? 연재인가?

30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0:08

지하철 야간 근무하고 집에 와서 그래...

30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0:19

생각해보니까 그러면 마나카 이벤트 생중계되는거여........?

306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0:28

캡틴이 레드불 넣었잖아요!!!!!

30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0:3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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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l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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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ヘ: i: : : : ,     _    _       八: : : : : : 〃 ー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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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 : : l:::::iヽ         イ: : : !: : : :〃>'´  _ノ  ハ
     ∧⌒Y´ヽ、∧: : :;::::::|  s。  _   イ:::::!: : : :! : : /    イ´  / /
      i ∧≧==.∧: :,ヽr'ー――‐vー―'ーy´ ̄Y: : : i   イ 廴/__/
     _l: :>'  __ ノ  ∨    `ヽ_===_ /     j: : 从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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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i  / 、_>ー‐‐'ニi                ト,: : : :ゝ、≦____>彳
 /三三l /  /≦ ̄ >ュ{   ...ィ⌒ー'⌒ヽ    i:::i: : : : i     /イ
./ニニニ|./_/ >-‐、ー':ゝ=≦::/  i:::::j ∧> =':/: : : i´ヽ_ > .´/:::|
ニニニニi   ー' >ー'、_)ハニニi    ゞ   ∧ニ〃: : :.:.l\   // |
ニニニニ',    く: : : : : : /.リニ二l           i三i: : : : :∧::::::::::: イ..../|

지젼 귀여운 시노아 쨔응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 근데 당신 거 아님.(막말

30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0:40

>>302 어이 이제 낮이라구!

30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1:01

진짜 아치가 야루오 미야모리 야라나이오 용과 함께 야루오 단편 야루오 인리소각된 주밀레 야루오에 여기 야루오까지 전원 다 그려서 캡틴 도쿠오를 매다는 지원화 그려볼까...

310 이름 없음 (467998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1:19

>>305 뭘 참가자들 목욕?때문에 물공급다시하는데.... 뭔산

31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1:51

>>305 미소녀들 더러워진다고 물 공급 다시 해주는 주최놈들에게 프라이버시가 있을리가...하하...

31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1:52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l : : : : ,
        /!: : : : : i : : : : :!: : :.:ト,: : : : : : : : : : i : : ! : : :l : : : : i
    ,斗≦'∥ : : : : l : : :〃', : :.:| ,: : : : : : : : : /l: : l: : : :': : : : : l
    i///{:〉: : : : : i: ',: : /=∨: !-, : : : : : : : /__|: ハ: : /: : : : : :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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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ヘ: i: : : : ,     _    _       八: : : : : : 〃 ー ヽ /
    《      ∧|: : : : i\      ̄        .': i: : : : : :/  _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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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그러고 보면 미야모리 야라나이오는 사실 다른 플롯이었는데.

진짜 그 플롯으로 해 볼까.

31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2:14

>>307 우리꺼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싸우면 첫순위로 죽이는 수준이지

31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2:34

아마 기적루트 아니면 돌려깍기를 할 것 같은데 시노아는 제거대상 1순위다

31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2:36

미야모리 야라나이오?

31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2:50

아니면 홧김에 옆에 있는 사람 뺨을 때렸는데 그게 아돌 이었던 캡틴 도쿠오....는 암만 그래도 캡틴이 빡칠테니 안되겠군.

31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3:12

히로인즈는 서로 안건들었으면 하는데 기적루트 아니더라도

31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3:23

>>307 야라나이오랑 적대하게 된다면 척살 1순위일뿐이죠. 이제와서 미련이 있을리가...

31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3:3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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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라고 하나 있었어.

중간에 이상하게 의욕이 너무 없어서 연중 때려둔 거.

32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3:48

>>317 이왕이면 안 건드리는게 낫지만 결국 적대가 완전히 확고해지면....

321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3:53

어젠 '러셀의 찻주전자가 틀린거 증명하라' 급의 난제때문에 어이없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정상적이리ㅣ

322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4:37

>>319마작실력은 어떻게됐어?

3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4:57

기적 루트를 제외한 가장 이상적인 vs 야라나이오전은 야라나이오가 자리를 비웠을때 처들어가서 동료먼저 처리하고 야라나이오 레이드 하는거지...

32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5:30

>>322 요즘 마작 잘 안 함. 마작 자체에 흥이 식어가고 있어서 문제.

32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5:33

>>323 그렇지 바로 그거야 이왕이면 한 두놈은 살려서 인질로 써먹으면 좋은데

32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6:04

>>323 그러면 야라나이오는 우리 동료를 습격하겠지

327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6:28

>>323 근데 그랬다간 야라나이오라고 못 할게 없다는게 문제지;;;;

32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6:33

>>326 우리 동료는 미리 안전한 곳으로 보내둬야지.

32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7:13

기적 루트를 제외한 가장 이상적인 vs 야라나이오전은 야라나이오가 자리를 비웠을때 처들어가서 동료먼저 처리하고(전투할 동료 제외하고 나머진 안전한 곳에 숨겨두기) 야라나이오 레이드 하는거지...

33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7:14

무엇보다 야라나이오에게 있어서 시노아는 정말로 소중한 관계야. 우리는 다수로 퍼져있다면 야라나이오는 소수 집중인데 그런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간 진짜 눈 다 돌아가겠지. 만약 우리들이라면 서바부 맴버들을 전원 살해한 놈이랑 같이 살 수 있을까?

33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7:45

>>328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건 걔도 생각할 수 있으니 동료 안전 문제는 해결해뒀겠지.

33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7:51

>>330 애당초 저거 전제가 야라나이오랑 사생결단 해야만 할 상황이라...

33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8:32

>>331 저쪽에서 기습해올 가능성은 낮지 않으려나.

33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8:35

>>332 아;;; 과연. 그 의미라면야....응, 시노아 습격도 대안 중 하나는 맞네.

33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8:36

>>330 애초에 기적루트가 안되면 야라나이오는 우리하고 반드시 부딪치게되는데 완전하게 끝장내버려야지

33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9:03

어떻게해야 야라나이오를 가정 적은 피해를 입고 살해할수 있을까!

33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9:09

뭐 기적 루트를 빼면 가장 이상적으로 야라나이오를 처리할수 있는 루트인 만큼 그리 간단히 될리도 없겠지만.

33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19:31

아니 이 경우는 이상적이라기보단 간단히란 말을 써야 하려나.

33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21:40

특수 공간 전이 아이템이라던지? 동료들과 야라나이오를 떨어뜨릴 목적의.

34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22:49

@캡틴 도로테아와 같은 인간형 적을 상대할때 부파가 가능한가요?

34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26:43

안 싸우고 공존해나가는게 제일 이상적이고 평화롭고 좋은 길이지만.... 가능할지 모르겠어...

34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28:27

@
'당신'이 짊어지는 것.
= '반역' 루트 폐기.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반역' 루트 안에 야라나이오와의 기적 루트가 들어가거나, 에스를 영입할 수 없다거나, 인과력 s랭크를 찍을 수 없다거나 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패널티가 존재하나요?

34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29:08

>>342 기적루트는 가능하다고 언급하셨어

3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29:57

>>343 그런가. 보이지 않는 패널티 존재 여부니 뭐 상관없겠지.

34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0:37

우리가 야라나이오 동료죽이기 시작하면 가장 껄끄러워 지는게 도망쳐서 각 잡고 노리기 시작하는건데

34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1:01

그런거 생각못하게 폭발시키거나 아니면 도망못치게 인질을 잡거나...

347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1:01

아마 어느 쪽이나 보이지 않는 패널티가 있겠지. 일단 타협 루트는 반역 루트 폐기라는 것부터가 패널티고..

34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1:48

우리가 힘만 충분했어도 다 뚝배기 깨버릴수 있었는데..... 받아들인다로 마음을 굳히긴 했지만 사실 나중에 인과력s랭크 조건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거나 해서 나중가서 또 후회하지 않을지 걱정되네....

3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2:25

>>346 인질 하나쯤은 필요하려나...

35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2:34

>>340 가능할 거 같은데.

>>342 노 코멘트.

351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3:29

노 코멘트라고 하는거 보니 뭔가 불안하다

35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3:37

일단 계약서를 읽어보자. 거기에 안 적혀있는데 패널티주면 치히로의 탈을 쓴 캡틴에게 따지면 돼(아무말)

3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4:03

>>351 사실상 이 만악의 근원인 주최측에 대항하는걸 '완전히' 포기하는거에 패널티가 없을리가 없잖아

35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4:58

우리가 알지 못할뿐 반역루트에 준하는 패널티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35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5:10

>>352 그건 아니지. 그건 계약이라는 명목 하에 이쪽에게 온갖 것을 뜯어내려 하는 거고.

기는 기고 아닌 건 아닌 것.

35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5:12

뭐... 데이터도 없는 상황에서 말해봐야 의미없는 소리지만

35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6:15

>>355 계약서에 적혀있지 않아도 패널티는 주어질수 있다는 얘기야? 인과력 랭크업 불가라던가?

35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7:09

>>355 보통 계약을 맺을땐 패널티라던가 불이익이라던지 확실하게 사전공지 해두지 않아? 아닌가?

35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7:15

>>354 틀림없이 있겠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 있을리가.... 타협 루트의 과실에 준하는 만큼의 리스크가 틀림없이 있을거라고 봐. 현재 기준으로 반역 루트의 메리트가 공개되지 않은 것처럼 타협 루트의 디메리트도 공개되지 않은거라고 생각함.

36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8:37

계약서에 적힌 내용은 확실히 지킵니다. 거기에 없는 패널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차후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사실 이게 다 계약서 때문이다!' 같은 식으로 덤터기 쓸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그 선은 확실히 구분합시다.

그리고, 이야기는 모든 것을 전부 스포일러하고 진행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가려져야 할 부분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인과력 S랭크가 그겁니다.

36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8:43

>>359 증거는 없지만 심적으로 있을거 같단 말이지...

36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9:28

@투표전에 치히로에게 질문하는게 가능한가요?

36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0:21

아니다. 아예 판단하시기 편하게 확정을 내 드리겠습니다. 계약 성립했을 때 받는 페널티입니다.

1. 반역 루트 불가능.
2. 야라나이오와의 기적 루트, 에스의 영업, 도로테아 탈환, 죽은 자 살리기 등 전부 가능.
3. 인과력 S랭크 불가능.

이상입니다.

36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0:36

>>362 그러실 것까지 없이 제가 지금 공개했습니다.

36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1:01

s랭크 불가능..........

36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1:18

인과력 S랭크는 역시 불가능이로군. 하긴 S랭은 되야 주최측에게 칼날이 될텐데 반역의 포기니까.

36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1:55

반역루트는 에픽레벨 싸움이고 여기서 타협하는건 저렙 싸움인건가

36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2:12

@그러면 야라나이오는 s랭크가 가능한가요?

36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2:17

>>367 그건 아닐껄... 애초에 캡틴이 그렇게 물렁물렁하게 난이도를 조정하지는 않을꺼야

37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2:50

>>369 여기서 저렙 싸움이라는건 난이도가 낮다는 게 아니라 낮은레벨끼리 싸운다는 이야긴데

37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3:06

아아..결국 여기서인가...

근데 인과력은 주최측도 못 건드리는 건데 S랭크 제약을 어떻게 거는거지

37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3:30

아마 타협한다면 반역 정도까진 아니어도 쉽진 않겠지. 다만 쉽진 않을 뿐 좀 머리를 굴리고 단련하면 쉽게 넘어설 수 있는 수준의 이벤트가 진행될거고 반역을 한다면 그야말로 에픽 난이도인거겠지.

37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3:32

그나저나 >>363은 공개해도 되는 정보인가 걱정되긴 하는데
괜찮으니까 공개했겠지(...)

37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3:34

s랭크 불가능...... 이건 뼈아픈데........ 흐음...

37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3:42

>>368 노 코멘트.

>>371 그게 성립이 가능하니까 계약이 세워진 겁니다. 상세한 내용은 비밀.

37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4:07

>>370 우리가 저렙싸움하기에는 좀 지나치게 강해졌지않아?

37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4:24

>>373 반은 욱하고 지른 감도 없지 않은데 반은 나중에 불평등 계약이라는 말 안 들으려고 큰 맘 먹고 꺼낸 거기도 합니다.

(결국 죄다 충동적

37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4:30

인과력 소유자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하다고 치히로가 말하는데

37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4:57

>>371 본인동의가 중요한거지. 죠죠에서 본인이 동의하고 도박에 응해서 지면 영혼 빼앗기는 스탠드가 있었잖아?
여기서도 본인이 여기서 계약을 받아들인다=지는 기분=패배감=정신적 약점=제약 걸림
이런 식이 아닐까.

38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5:33

>>376 비교적 그렇다는 이야기야. 비교대상이 주최 측과 인과력 S랭크니까

38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5:51

인과력 s랭크 불가라...... 흐음....

38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6:09

다시 세워졌네.

타협 루트.의 메리트
- 시련이 없음.
- 집행자와의 싸움에서의 준비 시간이 길어짐
- 메어리 구출

타협 루트의 디메리트
- 반역 루트의 완전 폐기.
- 인과력 S랭크 불가능.

반역 루트의 메리트
- 인과력 S랭크 가능.
- 주최측을 박살 낼 가능성이 있음

반역 루트의 디메리트
- 시련이 계속 옴
- 난이도가 천원돌파함.

38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6:12

>>380 주최측과 비교하면 난이도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없지

38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6:15

@그러면 a랭크 3단계를 찍는건 가능한가요?

38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6:50

>>384 그건 가능합니다.

38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7:08

호타로 살리는건 가능하단 건가

38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7:08

물론 가능하냐의 여부가 무조건 할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요.

388 이름 없음 (528204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7:12

애초에 이 어장 2회차같은거 없는데 노말엔딩보면 쓰나 적어도 트루엔딩을 보려고 노력해야 쓰긌다

38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7:45

타협 루트는 나의 가능성을 나 스스로가 막아버리는건가........ 근데 반역 루트는 가능성의 문은 열리지만 지옥불을 향해 나아가는것이고...

390 이름 없음 (528204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8:45

그리고 계약을 해버리면 인과력 형님을 볼 면목이 없다

39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9:25

흐으음..... s랭크 불가라.....

39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49:47

평화 VS 자유

39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0:13

@치히로에게 답변은 좀 더 시간을 달라고 할 수 있나요?

39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0:46

s랭크가 막힌다해도 야라나이오 쪽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긴 하겠지만..... 으....

39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1:37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스스로 날개를 접을 것인가 VS 나와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위해 절망을 향해 나아가겠는가....

39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2:00

@치히로에게 시간을 좀 줄 수 있냐고 할 수 없습니까?

39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2:21

>>393 >>396 안 됩니다.

39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2:21

노인과 바다에서 사람은 패배하기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는데 왜 여기서는 패배하기위해 만들어진것같지

39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2:47

사람은 결코 패배하기 위해 태어나기 위해 아니지만....

40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4:02

"그래도 사람은 패배하기 위해 창조된 게 아니다."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 순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40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5:28

스바루적으로 따지면 거절하는 게 맞긴 한데.

40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5:43

>>401 뜬끔없는 리제로

40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1:52

시대가 내게 갓세계물을 원하고 있다.(아무 말

40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2:54

>>403 궤적 시리즈는 어때?

40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3:19

근데 캡틴은 다른 어장주가 이스 시리즈라든가 궤적 시리즈로 어장 만들면 참치로서 참여하려나?

406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7:41

아, 그러고 보면 메어리도 S랭크였던가?

40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7:54

>>406 그건 모른다

40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8:02

모르는건가...흠.

40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8:24

캡틴 판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를 보고 싶다.

41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10:43

>>404-405 >>409 어허. 그런 거 하는 거 아니야.(아무 말

41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12:00

섬의 궤적 시리즈를 기반으로 해가지고 린 대역으로 야루오나 야라나이오를 세워서 팔엽일도류도 배우고 무쌍질도 해보고 연애질도 해보고....!!!

41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22:16

>>411 어허. 그런 거 하는 거 아니야.(2)

413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26:17

그런데 s랭이 쩔긴 하나보다 막히는거보면....

41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27:05

>>413 그 주최측을 칠수있는 칼날이니까

415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29:25

근데 루비 밀어주실분 있나요

416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29:56

유스티티아도 끝내야 되는데 진짜 1000 4개라니 이걸 언제 다하냐

417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30:30

문제는 칠수있다고 했지 성공하는건 다른 이야기니까.....

418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32:20

그런데 여기서 무르면 시련 보정으로 넣은 1000하나 날리는건가? 아니면 이게 시련 보정인가?

41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32:55

>>418 그건 키린전 보정이니까 이게 시련보정은 아닐거 같고

42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33:42

>>418 우리 인과력으로는 주최측에 영향을 주지못한다. 아마 무르면 그냥 날아가는거 맞아

421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39:42

어라 그러네 시련보정 슝하고 날라가네

42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0:16

3. 인과력 S랭크 불가능.

이거 말인데요
1. 우리가 자력으로 S랭크로 올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2. 인과력의 성장이 억제된다. (즉, 지금까지처럼 자연성장 하지 않는다.)

어느쪽이에요?

423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0:25

뭐 1000하나 날아가는건 그럴수도 있는거고......

42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0:54

@ >>422

42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1:21

끙... 고민된다......

426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1:30

인과력 s 랭크 막히는게 과연 득일까 실일까...

42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1:59

>>424 둘 다. A랭크 3단계까지는 지금처럼 성장이 가능하나 S랭크로는 안 됩니다.

42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2:15

>>426 적어도 득은 아니지 않으려나. 실일지는 알 수 없지만.....

42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3:12

@a랭크 3단계는 s랭크에 근접한 힘을 가지고 있나요?

43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3:16

>>426 강해지는 길이 막히는건데 득은 아니지

431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3:35

하지만 인과력이 짱센건 맞지만 분명인과력에 의존하는것도 안좋다고 나왔는데..... 흠....

43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3:40

사실 A 3단계에서 이미 전능에 가까운 형태인데 S랭크라고 해도 '주최측을 쓰러트릴수 있다'라는 권한이 추가된다는거 이외에는 와닿는게 없는데

43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3:47

사실 이게 인과력 S랭크여야 캡틴이 호타로 살릴수있다고했으면 다들 반역했다

43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4:09

s랭크라면 주최측의 권능 같은 힘을 무효화 시키는 힘이라도 주어지나....?

43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4:09

>>432 무궁의 무련 A랭크하고 S랭크의 차이보다 더 강한 수준인껄

436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4:14

>>430 그건 그런데 대신 위험도 확내려갔잖아......

43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5:26

고민이다..... s랭크가 막힌다는건 뼈아픈데.... 흐음.... 그리고 로망이 고개를 들고 있어 젠장....

438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6:26

그리고 사실 호타로가 원한건 학생들이 다 같이 살길 바랬지 우리 후세 누군가들까지 생각한건 아니니까....

43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6:31

>>435 인과력만큼은 다른 어빌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될거 같은데...

440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6:52

이게 참 찝찝함의 문제지...

44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7:22

>>439 다른 어빌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되니까 차이가 더 크고 강력하게 나타나겠지

442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7:52

나는 사실 야라가 인과 s랭크로만 안올라가면 상관없긴 한데 흰무가 올라가면 너무 무서워서.....

44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7:56

인과력 A랭크 3단계가지고는 안되는데 S랭크 가지고는 된다는건 그 만한 강함의 차이가 있다는거지

4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8:18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랭크 3단계에 주최측에 대항할만한 힘이 +되는게 인과력s랭크가 아닐까 싶다.

445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8:39

인과력 a 로 s한테 덤비는게 너무 무서워....

44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9:14

>>429 인과력 S랭크 "소송도 불사한다."

44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9:21

>>443 강함의 차이라기보단 권능에 대항할만한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닐까.

44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9:41

>>447 캡틴피셜로 그냥 그만한 차이가 있다는걸로 판명나...

449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9:42

ㅋㅋㅋㅋ s의 강함이 여기 나왔네....

45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49:59

A랑 S는 격이 다르니까 a랭 3단계하고도 격이 다른 수준일거 같은데. 인과력 S랭크는

451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0:18

소송도 불사한다가 뭔소리임?

45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0:27

흐음 강함의 차이가 크게 있단 거구만....

453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0:40

인연이 우리에게 힘을 주지만 동시에 족쇄도 되는 이 무력감 슬프다.... 내 머리처럼....

454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0:40

그 고소 그거말하는건가

45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0:45

>>451 = 감히 A랭크 따위와 비교한 것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소송.(아무 말

456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1:04

아ㅋㅋㅋㅋ

457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1:17

인과력 a-3 게임'안'에서 전능.
인과력 s 게임'밖'도 전능.
대충 이 느낌인듯

458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1:37

아 그러면 우리가 만약 S랭크를 야라나이오보다 먼저 찍는다면 야라나이오가 S랭을 찍기 전까진 계속해서 1000을 뺏을수 있는건가?

45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1:52

야라나이오라면 과연 이 계약서를 준다면 사인 했을지 궁금하네

46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1:54

>>458 당연하지

461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2:08

야라가 인과s랭크로만 안올라간다면상관없지만 만약 올라간다면..... 끔직하다....기적루트가 아니면....

46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2:28

아마 차이가 다른 수준일껄

46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2:41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만약에 말이지?
막히는건 '당신'의 인과력 성장이지?

야라나이오가 S랭크가 된다고 치자?

그럼 가장 뭔저 뭘 할려고 할거 같아?

464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2:57

>>458 찍을수 있다면 말이지.....

46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2:59

난이도가 천원돌파한 힘든 가시밭길을 해쳐나가면서 트루엔딩으로 향하는지
적당한 난이도의 평범한 길에서 노말엔딩으로 향하는지의 차이인가....

46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3:35

>>463 나 같으면 일단 적부터 조지러 갈 거야.(속닥

46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3:36

>>464 야라나이오가 s랭크가 되기 전에 사생결단을 보던 기적을 일으키던 해야지.

468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3:43

>>463 그러니 고민하는거지....

46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4:36

개인적으로 S랭크라는건 기적의 힘이다. 야라나이오가 S랭크가 되면 분명 당신 보다는 강해지겠지만, 그대로 당신을 공격할거다. 라는 보장은 없지.

왜냐하면 S랭크가 된 시점에서 판을 엎어서 게임을 끝낼수도 있는데 굳이 당신을 치러올 필요가 있을까?

470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4:51

그런데 기적루트 생각할거면 s는 포기할수 있다... 못했을때가 문제지...

47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4:56

>>469 야라나이오 입장에서는 굳이 주최측을 칠 이유가 없는데

4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4:56

@우리가 만일 그때 메어리 분기점에서 말하지 않는다는 선택을 했다면 지금처럼 다시 분기점이 찾아왔나요? 그리고 인과력 s랭크는 막혔을까요?

473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5:01

상황이 영 그렇네... 이리되면

474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5:22

>>469 개 성향상 그럴 이유가 없어....

47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5:33

>>472 저는 그런 IF 루트에 대해서는 잘 말 안 합니다. 선택에 '만약'이라는 전개를 보여주면 선택의 무게가 줄어들거든.

47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6:43

원래 이런 겜공략없이는 몇 회차쯤 도전해야 엔딩보는건데 상황이 이러니 참...

477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6:54

반역루트 포기면 무조건 야라하고 에스찍기전에 사생결단 내던가 기적루트 타야지

47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7:11

>>475 무게가 너무 무거운데 좀만 줄여주시면(아무말)

47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7:59

야라나이오 입장에서를 고려하면 지금은 주최측을 칠 마음이 없는거지. 현재로서는 안되는걸 아니까.
그리고 함부러 적의를 드러냈다가는 어떻게될지 알거 아니야?

그리고 S랭크라는 칼이 간섭없이 생긴다면 이 게임을 끝낼수도 있는데 굳이 100일까지 버티고 살다가 끝낼까?

48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9:35

야라나이오는 이미 본인 주변만 지키기로 마음 먹었는데 굳이 게임을 끝내려하진..... 어 잠깐, 근데 야라나이오 이놈은 왜 탈출 안해? 탈출할 기회는 충분히 있는데도?

48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3:59:45

>>479 우리가 기적루트타서 영혼의 친구라도 맺지않는한 불가능한 가정이야

48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0:05

>>480 나도 그게 궁금하기는 함

483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5:11

띠용? 그러네 야라나이오는 왜 탈출을 안한거지?

484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5:52

옥상문의 존재를 아직 모르는거 아니야?

485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6:21

옥상문 정원 몇이었지?

486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6:49

3명이었으면 확실히 나가고도 남을것 같긴한데...

487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8:00

아니면 다른 인과력 사용자가 기적 루트 타지 않으면 못 나가는건가?

48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08:45

아니면 그냥 강해질수 있을만큼 강해진다음에 나가려는건가

489 이름 없음 (153376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12:05

뭐 일단 인과력 s 랭크 나는 포기했으니 반역루트 안돼면 기적루트나 찍어야겠다....

49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29:28

슬슬 탈만큼 다 탔는지 어장 리젠이 죽었군

49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29:44

대략 어장 한개 반정도는 태웠나

49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1:29

이따가 밤 되면 또 타고 그럴 거 같은데

49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1:51

어제 치히로는 진짜 내가 쓰고도 참 훌륭한 어그로 캐릭터였어

49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5:22

진짜 어제의 치히로는 할 수만 있었으면 머리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하고싶었죠

49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6:06

그런데 어제 내가 자러 가고 나서 캐틴이 20초 깜짝 이벤트 하셨는데 그거 참여못한거 아깝다..... 마미짱.......

49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3:05

>>494 제가 캐릭터 하나는 참 맛깔나게 씁니다. 여러 의미로요.

>>495 꺄륵, 꺄르륵!

49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4:38

거유 금발 친구 없음.... 제2의 세나가 될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49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5:28

티로 피날레!!!

49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6:14

아예 각 잡고 미소녀 동물원 어장을 하나 팔까.

장르는 학원 액션물.(아무 말

50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7:21

뭐 지금도 여자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학생들은 대충 200 넘게 있을테니 아직 남자도 많이 남았겠지

50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7:47

테미친구!!!!!(아무말)

50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8:00

>>1000 이 글이 1000이라면 제왕의 천안에 생사안이 붙는다.

수없이 많은 생과 사의 흐름 속에서 정각자만이 얻을수 있는 눈으로 인과율을 보는 눈이다.
제왕의 천안이 단순히 미래를 예지하는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생사안은 살아 숨쉬는 것 처럼 모든 카르마(業)와 다르마 사이를 줄타기하며 최적화된 미래를 보여준다.
그 특성상 자의로 발동이 불가능하며 사용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것만을 필요한 인과력스톡을 소모해서 보여준다.

50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8:33

@캡틴 >>502 이걸 제왕의 천안에 특성으로 붙여줄수있나요?

50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9:30

>>503 해석해 봐라. 결국 무슨 말이냐!

50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50:46

그냥 앞으로 우리가 무슨 행동을 해야하는지 보여달라는거 아닌가요?

50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4:58:44

@ 캡틴 생사안은 이런 능력입니다.
당연(當然)을 보는 눈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이 말 그 자체를 체현하는 능력으로 굳이 억지로 이성이나 논리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가장 올바르고 확실하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미래'를 선택하며 가게 만드는 힘.

50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5:08:25

뭐 토론은 좋은데 1가지 작품 외적으로 걱정되는거라면 어느 한쪽 고르고 나서 한참뒤에

누가 "아 --골랐어야 했는데" 라는 말하고 그걸로 또 싸움나서 캡틴 기분 잡치는거 아닌지 몰라..

50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08:36

>>506 그런 거 안 받습니다. 이득이 되는 미래를 확정짓는다는 건 '당신'의 이야기를 내가 통제하는 게 되니까.

50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09:21

>>507 그거도 도가 심하지만 않으면 상관 없어. 아쉬워서 투덜거리는 거야 그럴 수도 있지.

근데 그거 가지고 남에게 면박 주니까 뭐라 하는 거지.

51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13:52

생사안은 좀 더 개조해서 내보내야겠군

51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14:27

사실 저런거 가지고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51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1:34

>>1000 이 글이 1000이라면 제왕의 천안에 생사안이 붙는다.

생사를 초월해서 허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읽는 건 너무나 손쉬운 일이다.
미래조차도 발아래에 둘 수 있는 허무의 영역에서 인심(사람의 마음)따위는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51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1:58

갸아아아악 어제 최후까지 남아있던 반역루트 지지하는 참치인데!
역시 인과력 S는 칼날(웃음)이 아니었다!

51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2:56

아 어제가 아니구나. 오늘이지.(...)

51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3:18

@캡틴 >>512는 가능할까요?

51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3:41

>>512 그런데 지르는건 좋은데 효과를 명확히 하는게 어떨까? 이건 뭐 캡틴이 참치가 원하는 효과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사람 마음만 읽을수 있으면 되는거야?

51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3:47

요즘 시간감각이 영 맛이 갔... 며칠째 잠을 아침~오후 사이에 자다 보니..

51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28:50

>>516 상대를 자신의 목적에 따라서 자연스럽게(마음이나 미래를 비롯한 걸 읽어서) 조종하는 힘

51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1:48

마인드 컨트롤이라니 ㄷㄷㄷㄷ 되려나 ㄷㄷㄷㄷㄷ 너무 센거 같은데

52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4:50

>>519 마인드 컨트롤은 아니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대사앵커할때 목적에 따라서 우리가 알든 모르든 필요한 말이나 정보를 제공하고 그걸 기반으로 우리가 앵커를 잘하면 그 목적에 필요한 미래에 도달하게 하는 것
차이점은 이건 우리가 충동질할뿐 자의로 선택하는거고 마인드 컨트롤은 아예 타의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다 하는것

52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6:32

그냥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할까 앵커 맞으면 가능한

52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6:50

근데 마인드 컨트롤이 우리 성향상 가능한지를 모르겠네

5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7:09

"이상이란 실력 있는 자만이 말할 수 있는 현실이다...!!"

문득 떠오른 어느 악어씨의 명대사.

52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8:32

마인드 컨트롤이라. 인과력 현실조작도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이니 가능하겠지. 있으면 편하긴 하겠네.

52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1:02

>>524 마인드컨트롤은 걸리면 뒷처리가 까다롭지만 저건 그냥 우리 말에 홀려서 자기 혼자 뻘짓하다가 끝장난걸로 몰아가기가 쉽다.

52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1:35

왜냐하면 우리는 그냥 가서 이야기좀 했더니 상대는 알아서 거기에 들이박는게 가능해지거든.

52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2:04

마인드 컨트롤이랄까 비슷한거 이미 하고 있..읍읍

52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7:06

그리고 저게 좋은게 우리가 호감도 올리려고 행동 앵커로 만나면 그때 저거 키면 저게 자동으로 호감도 올라가는 대사나 필요한 정보를 가르쳐준다는것

529 이름 없음 (047585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8:24

@질문! 주최 측은 인과력의 소유자가 사망했을 경우 부활시킬 수 있어?

530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51:19

@만약 야라나이오가 죽었을경우 A랭 3단계의 인과력으로 부활시킬수 있습니까?

53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5:27

논쟁도 슬슬 식은건가.

53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7:31

>>531 사실 논쟁을 하면 할수록 우리가 얼마나 약한지 들어나서 하기싫은것도 있기야하다.

53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7:50

이왕이면 강한게 좋습니다.

534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3:12

흑흑 현실은 시궁창이다

535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4:15

우리가 전투계 어빌도 그렇게 많이 없으니 뭐....

53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5:58

>>535 스텟상승계 어빌리티가 몇개 더 있었으면 진티가도 때려죽였을탠데

53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6:33

짐승의 직감에 위기에 몰리면 신체능력상승이나 넣어볼까

538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8:08

일단 직감에다 방무뎀 + 방무뎀방지 넣어놨으니 딜이 꽤 올라가겠다만

53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9:59

사실 시련은 우리의 강함에 맞춰서 난이도가 상승하니까 우리가 강해도 어려운건 맞지만......

54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0:53

>>539 적어도 적정선이라는게 존재할테니까 강하면 조금이라도 쉬워지겠지

54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1:20

어쩌피 시련 아니어도 저기서 우리를 날카롭게 노려보시는 어떤분때문에 강화는 해야한다.

54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1:45

하아, 인과력 s랭크 찍고 주최측과 시청자들 뚝배기 깨보고 싶다만 무리일것 같다. 이거 완전 이고깽.... 이세계가 고등학생한테 깽판치네!

543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1:46

직감에 회피 증가 넣어볼까? 저기로 가면 X되겠다는걸 직감으로 느끼는걸로

5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2:36

>>540 예를 들어 우리가 시공간 어빌리티 s랭크를 얻는다 쳐도 북쪽의 죽음 같은게 복수로 몰려올거다....

54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3:29

>>544 그건 아닌듯...

54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4:47

>>545 주최측은 인과력 외의 모든걸 통제할 수 있지.... 시공간 어빌리티의 강함도 상정내일테고.

54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5:01

시공간계 S랭크 어빌리티면 북쪽의 죽음이 복수로 몰려와도 승산이 있는건가?

54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6:01

>>547 그건 모르겠는데 일단 하나라면 확실히 이긴다니까 복수라고 한거. 시공간 s쯤 들고있는 우리한테 시련이라고 할만한거면 그런 거겠지.

54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6:03

>>546 전자는 동의하지만 룰에 묶인 이상 다짜고짜 승산없는 짓은 안해... 지금 우리가 하려는건 그 상정내에서 승산을 최대한 높이려고 하는거고

55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7:32

>>549 적당히 죽음 둘, 셋 쯤 오지 않으려나- 지금의 키린의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니면 더 높은 수준으로 조율해서 맞춰 오겠지.

55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8:08

근데 시련으로 오는 몹중에 수호자인 티가렉스 보다 강한존재가 있다는건 달리 말해서 시련을 계속할경우 그 북쪽의 죽음 보다 강한 존재가 올수도 있다는건가..

552 이름 없음 (597390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8:25

근데 유스티티아 시트 한번 보고싶다. 얼마나 너프를 먹었나 궁금하다(...)

5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8:34

>>550 뭐 키린전을 준비하고있는판에 그것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북쪽의 죽음이니 뭐니 해봐야 현실감이 없지만...

55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3:50

분명 객관적으로 봤을때 우리 성장속도는 엄청나고, 엄청 강한거 맞는데 우리가 강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원피스의 중장 같은 느낌이야....

55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4:26

555

55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0:30

메어리때 포기했다면 인과력 S랭크는 얻었으려나... 아깝구만

55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3:35

>>554 그야 우리의 선택으로 난이도가 환상적으로 뛰어오르고 주위에는 자기강화에 한해서 나보다 몇배는 빠르게 강해지는 녀석이 있으니 어쩔수없지

55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0:38

>>557 만약 그때 다른 분기를 골랐다면 티가렉스 시체도 얻어서 레어템 여러개나 유니크템도 얻었을테고.... 아쉽네.

55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1:18

그나저나 도도블랑고 왜 왔던 거였지? 우리 분기점 도도블랑고 습격 이후의 일이지 않나?

56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2:21

>>559 그건 그냥 이벤트

56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4:07

>>560 캡틴이 도도블랑고가 일찍 온게 우리 선택 탓이라는 투로 얘기하신 적이 있어서.

56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5:03

>>561 인과력 사용해서 그런거 아니야?

56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6:37

>>562 아니 우리 선택 탓에 도도블랑고가 그때 온거지 아니었으면 도도블랑고가 더 늦게 왔었대. 인과력 쓰든 안쓰든 그때 도도블랑고는 열심히 달려오고 있었으니까 그건 아니고.

56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7:33

>>563 그때는 딱히 주최측에 불만을 드러낸 수준은 아니었는데

56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7:46

해봐야 다른 학생들처럼 주최측 개객기 정도였고

56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8:51

>>565 그러게. 그래서 물어본거.

56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9:08

@ >>559에 대해서

56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4:39

도도블랑고는 그냥 개들이 보내서 온건데? 딱히 '당신' 떄문이 아니고.

56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7:31:27

리젠이...... 죽었어?!

57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7:59:20

>>515 잘 모르겠습니다.

>>529-530 노 코멘트.

57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1:52

캡틴이다 캡틴!

5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9:20

야생의 캡틴이다

57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0:48

딱히 날 찾아도 의미는 없긴 한데 나는 왜 찾니?

57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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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아아아아!!!!!!(새 AA

575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2:57

>>573 연재가 있는거같은 기분이거든요

57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4:32

>>575 연재라. 흐음...

그래. 너참치가 내 어장을 즐기는 참치니?

57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5:09

@ >>567

57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5:42

어라 사쿠라 새 aa 나왔구나

579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5:58

>>576 무슨뜻이죠...

58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6:56

>>576 ㅇㅅㅇ? 저 참치는 아니지만 즐겁게 보고 있긴 합미다..

58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7:25

>>580 마침표가 두개 들어갔네.

58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9:53

583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0:11

미쵸

58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1:05

저 다음에 캡틴이 할 말은 그럼 보답으로 절망을 줘야겠구나다!

58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1:27

>>582 연재해주세요!

58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2:26

>>585 하지만 곤란한데. 지금은 뭔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는데.

58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2:50

하지만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할것!!! 패러디로 즐기는건 좋지만 캡틴은 환자이십니다. 우리 모두 캡틴의 몸을 아껴주십다.

58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3:08

>>586 연재해주세요!;;

58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3:41

>>588 그렇지. 심심하지 않게 불판 재료라도 던져줄까?(쓰레기

59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4:06

>>589 연재해주세요!!!!!!!!(오열)

59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4:23

>>589 연재해주세요!!!

592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4:30

흑흑흑

59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4:41

어흑

59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4:57

여언재라. 연재. 흐음.

마침 다른 거 하고 싶기는 한데. 흐음.

59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12

>>594 엣, 마지데?

59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22

설마 어제 말한 상황극?

59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24

그러고 보니 우리 지금 그거 받아들일지 안받아들일지도 결정못했잖아

59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31

>>576 봤을때 왠지 가슴만지게 해주세요 드립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있었구나.

599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34

근데 여기서 더 터질수있는 불판재료가 있을라나

599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34

근데 여기서 더 터질수있는 불판재료가 있을라나

60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40

연재해주세요!(회귀)

602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5:45

뭐 상황극 아니면 단편? 정도 나오려나

60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6:07

>>597 계약서 말하는거라면 이건 답이 없어. 결국 본질은 가치관의 대립인데 이건 진짜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억지로 누르지 않는 한 통일 불가능해.

60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6:12

>>598 그 드립은 알았지만 그 드립인줄은 몰랐어(먼산)

60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6:17

>>598 그러니까. 나도 그래서 놀랐어.(...)

60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6:22

@그런데 캡틴 받아들인다 로갔을때 메어리는 게임 참가자 인가요?

60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6:51

>>606 메어리에 관한건 뭐다?

60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7:22

>>606 거기까지 가르쳐 드릴 의무는 없읍니다.

저는 계약에 필요한 건 다 말씀 드렸습니다. 멀쩡하게, 당신 옆으로 모셔다 놓고, 인과력으로 인한 다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60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7:41

사실 여기서 더 토론해도 답이 안나오긴 해(먼산) 어차피 가치관, 취향 차이라 평행선이고......

61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8:06

Q. 그래서 뭘 할까 하는데?
A. 학원 액션물요. 앵커로 미소녀 듬뿍 받아서.

61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8:56

... 게임 참가자에 소속되지 않는경우 이번 100 일 이 끝나도 게임 클리어로 인정되지 않아서 나갈수 없는 가능성이 있어....

61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8:57

>>610 소-카 본편 연재는 아니었군.

61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8:58

@캡틴. 혹시 시노아에게 대사 앵커할때

"나에게 질투하는 거라면 좀 그만 해주세요. 시간 낭비에 영양 낭비니까. 그 녀석하고는 좋든 싫든 참 진하게 연결된 사이인지라 본의 아니게 그 녀석이 좋아하는 것이라든가 싫어하는 것이 머릿속에 자동으로 떠오른단 말이죠. 아마 그 녀석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녀석 취향을 생각하면 여기서 나에게 쓸데없는 질투 퍼부을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야라나이오 본인에게 애정표현 해주는걸 더 좋아할거라는 말이죠. 전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Get out! Get out of here! NOW!"

이런 대사 앵커 가능한가요???

614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8:58

>>610 루비 로즈(순간적인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패닉에 빠진 모습이다

61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9:11


                _____
N |            /        \
  | 실          | /   \    |
H |             |           |   
  | 업          |   /\       |
|            \ / ̄\    /                                
  | 희             ??ニ<//〉、__ __
|             ,./ /\  / : : : : : : > : :\
  | 망        _/ /|?:::::/∨. : : :l: : : : : : : : : : :.?
|        /. : : : :| ./`Y / : : : 」: : : /: : : : : : : : }
  | 자     ,´ : :/: : : :| i::::::|/ : :/: : : /: : : : : : : : :|
P |        { : :/. : : : :|/:::::/ : : : : : : : | : : : : : : : : : ,'
D |      / : :,' : : : : : |::::/ : : : : : r---く´ニ\: ?:?
       ?'?r,_| : : : : : :|:/ : : : : :_/二? V: : : : ` :´
 난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 :/ 二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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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6 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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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1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9:24

>>611 그경우는 캡틴이 클리어하면 보내준다고 했어

61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9:46

aa는 텍스트로 기록해두면 깨지는구만....

61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16

>>611 이걸봐줘 어떻게 생각해? 참치들?

61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18

>>613 너무 길다.

62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23

>>611 ...!!! 맙소사. 그럼 도로테아처럼 주최측에게 조종당하는건 아니라 할지라도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는건 못 할수도 있다 이거..?!

62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25

그러니 메어리가 남을 걱정은 안해돟 되

62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35

>>610 그러나 놀랍게도 우락부락 남정네들만 나오게 되는데....!!

62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43

>>617 저장 방식이 잘못 돼서 그래. 메모장으로 저장할 때 UTF-8로 저장하면 안 깨져.

6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57

>>618 아니야 구출하면 멀쩡히 클리어하면 보내준다고 하셨어

62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0:58

아 보내주는건가.

6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03

>>622 퉤에엣

62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07

>>616 아 리얼? 메어리도?

62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13

>>620 아, 그건 아닐걸 잠깐만.. 전 어장인지 이전 어장인지에 관련된걸로 말한게 있는데.

62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22

물론 클리어 못하면.......

63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36

메어리도 같이 내보내다 줍니다. 걱정 마.

63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49

>>627 ㅇㅇㅇ 메어리나 도로테아 구출하고 클리어하면 보내준다고 했어

63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2:12

역시 이런거는 다시 물어보는 참치가 생기는군....

633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2:35

근데 난 왜 반역이 끌리징

63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2:51

>>630 도로테아나, 에스(원한다면)도 내보내 주나요?

63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3:16

>>634 아니 계들은 아니지 않을까..

63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3:25

>>634 아뇨. 그 친구들은 이세계의 주민이라서요.

637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3:32

>>633 나도 끌려.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위해 발버둥치는 루트니까.

63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4:06

Hmm

639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4:10

에스는 몰라도 도로테아는 이전회차 플레이어 예토전생한애 아닌가요?

64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4:12

시련조차 감당할 자신이 없는데 거기다 집행자까지.... +로 메어리까지 구원할 수 있으니 난 받아들인다로 마음 굳힘.

64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4:44

응 도로테아나 에스 데려가려면 인과력으로 깨부시고 데려가야 하지 않을까?

64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4:44

그럼 타협 루트를 골라서 살아남는다면 메어리나 다른 살아남은 학생들은 정말 안전하게 탈출하는거지만 에스나 도로테아는 영원히 그 신세에서 못 벗어나는건가....

64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04

어라, 그러면 에스나 도로테아랑은 100일 채우면 영원히 이별이야....? 슬픈데...

64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10

로망과 현실

'당신'은 어느쪽?

645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11

이왕 하나(1회차)뿐인 인생인데 트루엔딩을 향해서 가는게 낫나

64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28

그런데 도로테아는 구출하면 기존 몹신세에서는 벗어나고 주민이 되는거일텐데 여기서 인과력 곁들여서 데려가야 하는거 아닐까?

64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33

>>639 前 플레이어에 이미 탈락해서 이세계의 주민이 됐거든요. 말하자면 이미 패배한 것.

64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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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로테아는 회수, 탈환 가능

>>363 에도 명시 되있음

6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6:19

>>645 한번뿐인 인생이니 적어도 엔딩은 봐야한다고 생각하긴 해.

65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6:33

그러니 인과력으로 강제로 패자 부활전 시켜버리고 데려가야 하지 않을까? 물론 주최측은 안 해주고

651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6:46

도로테아를 그로기상태로 만들고 인과력 스톡2개로 주최자의 주박을 없애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65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6:46

@캡틴. 도로테아 탈환이라는게 보스 몹이라는 신세에서 벗어나게 되는 거야? 아니면 전자+100일 채우면 현실에 귀환하게 하는거야?

6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7:00

아 주최측 박살내고싶다!

65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7:22

>>652 일단 전자. 후자로 바꾸려면 또 빡세게 구르셔야겠습니다.

65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7:46

>>649 참치가 주장하는건 한 번 뿐인 인생이니 적어도 살아서 엔딩을 봐야 하지 않는가고 저 참치나 내가 주장하는건 한 번 뿐인 인생이니 적어도 진정한 구원의 엔딩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니까;;;;

어느 쪽도 일리 있다고 나는 생각해.

65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7:57

@도로테아랑 에스랑 현실로 데려가려면 반역루트로 가야하나요?

65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15

역시 일단 후자도 가능은 하네 할거면 굴러야 하지만

658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25

>>655 옳은 말. 사람에게는 각자 생각하고 느끼는게 다르니깐.

65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29

@주최측에게 우리가 도로테아를 인과력을 2개 남겨 이겨서 주박을 푼다면 도로테아를100일을 채울시 내보내 주는걸 요구할수 잇나요?

66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39

보자. 술래잡기 게임 중에 이런 거 있잖아요. 술래에게 잡히면 그 사람도 술래가 되는 게임.

도로테아는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술래에게 잡혀서 자기도 술래가 된 겁니다.

도로테아와 싸워서 이기면 일단 술래는 아니게 바꾸는데, 완전히 술래가 아닌 것도 아니거든요.

이걸 다시 바꾸려면 인과력의 힘이 필요하고 이 조건이 또 빡셀 거란 말이지.

66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50

정말로 달콤해보이는 과실이야 거기있는 독정도는 이겨낼수있겠지 참으로 달콤하고 배부르겠지

그래도 나는 배고픈 돈키호테가 되고싶지만

66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54

흠...

663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9:17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어

66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9:56

>>656 딱히 반역까지 필요 없습니다. 걔네 입장에서는 그냥 게임말 한두 개 정도거든요.

>>659 아뇨. 인과력은 주최 측의 법칙을 멋대로 어기며 행동하는 겁니다. 방관은 할지언정 도와줄 리는 없죠.

혹시 또 모릅니다. 주최 측과 계약이나 내기를 하면 달라질지도.

66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9:57

그냥 주최측 박살내는게 모든 문제를 속 편하게 해결하는 길인데 말이지

66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0:03

나도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어.

66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0:08

반역 루트도 결국은 장난감 신세일건 변함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재밌는 장난감, 더 재밌는 장난감 정도의 차이지 않으려나....

66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0:29

>>667 이기면 이야기가 달리지는거지

66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0:55

소크라테스면 차라리낫지 배고픈 돈키호테라고?

66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0:55

>>665 그 과정에서 일어날 고난과 슬픔 그리고 우리가 부셔질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쉽게는 생각하기 힘든거지.....

67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1:32

>>669 그래서 참치들이 고민하는거지 우리는 주최측에 비하면 아직은 너무 약하니까

6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1:35

이상주의자, 현실주의자의 차이지.

673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1:36

반역루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방송국 폭파라고 했으니 글쎄? 인과력 S 얻고 수퍼- 강해지면 진짜 의미로 전능해지는거?

67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1:58

>>665 그게 힘드니까 이러는거....

67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2:33

@이번 계약에서 도로테아를 술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는걸 요구할 수 있나요?

67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2:33

>>674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주최측이 너무 개같은 놈들이야

67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2:46

솔직히 얼굴이 완전히 일그러지는게 보고싶거든

67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00

덤으로 그 머리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겸사겸사 확인하고

679 이름 없음 (38737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18

이야 어장 불길이 세다!

68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23

아무든 반역에 들어가면 인과력 S부터 하라고!

68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38

>>676 하지만 우리의 그 선택에 말려드는 다른 학생들 입장에서는 뭔 멍멍이소리냐고 나올 문제니까........... 정말......

68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47

>>676 그건 그렇지.... 그래도 그놈들은 너무 강대하다. 인과력 s랭크의 조건이 뭔지도 모르고, 아니 애초에 a2랭크 조건도 모르는데 섣불리 주최측과 싸우는건 글쎄......

683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56

인과력S라는 칼을 싹싹 갈아서 주최측 배때지에 먹이고 싶은걸

68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57

>>681 관건은 만악의 근원이 주최측이라는걸 인식시키는거다

68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4:15

사실 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죽어도 그 후의 일은 우리는 알 길이 없으니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바라는 일을 하며 주최측에게 반역하기 위해 모든 머리를 쥐어짜내고 모든 1000을 생각해서 대항하고 싶어. 하지만 동료들과 살아남아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걸 더 바라는 참치들도 있고 그것도 옳다고 할 수 있으니까 정말 고민이야.

68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4:25

아아 어장이 불판으로 가득해

68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4:47

>>685 하고싶은대로 하면된다. 결국 이건 어느쪽이든 후회가 남을수밖에 없어

68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5:09

>>675 아뇨. 안 됩니다.

68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5:11

애초에 주최측 놈들이 초월자들이 필멸자들의 감정을 보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지들이 필멸자로 떨어지면 될 거 아니냐고! X발 지네들 권능은 포기하고 싫으니까 이러는거지 개같은 놈들.

69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5:23

>>684 캡틴이 누차 말했지만 사람은 감성의 동물이니까 사람은 자기한테 더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 덤빈다....... 그리고 원인으로 말하면분명 주최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우리일걸 ㅜㅜㅠㅠㅠㅠㅠ

69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5:48

>>684 선택은 우리가 하는거니 시련으로 죽어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책임이잖아 그거 사실상.

69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5:50

>>690 그걸 해내는게 우리의 역할 아니겠어?

69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5:52

>>689 헤이헤이 진정해 컴 다운

69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6:29

>>692 해낼수 있을때 이야기지....... 영웅을 무너트리는건 결국 같은 인간이니까..... ㅠㅠㅠㅠ

69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6:46

>>694 그리고 괴물을 쓰러뜨리는건 언제나 인간이지

69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6:51

그 게스의 야루오 다크 판타지의 여신들 같은 것들이 더 구제불능이 된 결과가 주최측인거 같다...

69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7:00

여러분. 인간은 이성보단 감성을 우선시하는 생물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사실 짜증나면 이 어장을 버리면 되는데 그러지도 못 하는 것도,
자기가 위험한 걸 알면서도 목숨을 바치는 분들이 있는 것도, 지금 '당신'이 남들을 외면하지 못 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것도,

전부 사람이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69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7:13

@인과력 S랭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전개 인정하십니까?

69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7:29

과연 게임판을 부술거니까 우리를 믿고 목숨을 걸어줘...... 쌍욕 안 먹으면 다행이지.... ㅠㅠㅠㅠ

70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7:54

솔직히 나는 영웅이자 인간이길 바래.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에 대항하고 언제나 멋지게 승리하는 초월적인 영웅? 좋지. 하지만 난 그딴거 바라지 않아. 고다이 같은 모두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 정도의 상냥한 인간인 영웅이 되고 싶어.

70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7:57

저는 그래서 여러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고뇌하고, 같이 토의하고, 때로는 격해지지만, 그래도 다시 사이 좋아지고.

이런 거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제가 그래서 여러분을 믿고 이번 불판을 지른 겁니다.

70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05

@도로테아를 술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려면 뭘 해야 하나요? 주최측과의 추가 계약이나 내기 외엔 없나요?

그리고 만약 도로테아를 이기긴 했으나 아직 술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어중간한 상태로 100일을 채우고 난 후엔 도로테아는 어떻게 되나요?

70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14

>.699 우리가 어째서 주최측을 처부수느냐에 당위성이 필요한데 차고넘치기야해 문제는 과연 그걸 제대로 납득시키는게 가능하냐의 문제

704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17

흠...

70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27

>>698 그건 그냥 쿠루미 랭업하면 되지 않으려나? 물론 주최측 계약 무르기는 안 통하겠지만

70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36

>>700 동감해.

70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40

>>698 인정은 하는데 2주차는 없습니다.

만약에 다 말아먹고 돌아간다 하면 돌아온 뒤 '이제 다시 시작이다.' 같은 느낌으로 엔딩 날 겁니다.

70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8:51

호우!

70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9:05

인과력 S랭이면 그런 엔딩도 가능한건가

71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9:08

>>702 당신이 모르는 건 대답하지 않습니다.

71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9:41

>>702 높은 확률로 지켜주는 우리도 없어졌으니 다시 보스몹으로 끌려가지 않을까

71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9:44

과거 회귀 자체는 인과력 A랭크에 이스테의 노래 S랭크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말씀 드렸듯 회귀하는 순간 그건 회귀 엔딩으로 끝낼 겁니다.

71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9:44

>>703 일반 학생들 입장에서야 개소리지 그냥..... 지는 강하니까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 우리같은 약자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나가기만 할텐데. 그런 생각이 안드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부처다.

71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0:02

회귀물 시작이군요!
Re 인과력 S부터 시작하는 반역생활

715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0:05

솔직히 이번에 캡틴이 준 선택은 어느쪽을 고르든 영웅이 될 가능성을 주네

71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0:27

몇몇 사람들은 불판이 다 탄 줄 알았겠지만 그게 아니야.

다들 현실을 살아야 했던 것뿐이지.(...)

71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1:04

>>713 결국 우리가 부르짖는건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며 숭고한 대의지만 당장 앞에 현실이 급급하니...

71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1:40

>>713 걔네들은 자세한 정보를 모르니까 어떤 정보를 공개하느냐에 따라 설득할수는 있어. 대표적으로 집행자
이 경우 마키가 슬퍼하겠지만 '집행자가 오기 전에 치겠다'고 주장하면 설득할 수 있을것 같긴 해.

그런 여유가 없는게 문제지 ㅠㅠ

71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1:45

>>715 반역을 감행하든, 포기하든, 그 뜻은 숭고하거든요.

솔직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욕망에 고급 저급 같은 건 없어요. 그냥 다 똑같은 소망이야. 그걸 사람들이 숭고하고 저급하고 선을 가르는 거지.

그래서 제가 커버 가능한 영역, 남에게 피해 안 끼치는 영역에서 1000을 전부 받는 겁니다.

72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1:45

어쨌든간에 어려운 문제야...

72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2:39

반역을 감행한다: 여태까지 이어진 비극을 끊기 위해 노력한다.
반역을 포기한다: 소중한 이를 위해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어느 쪽이든 '당신'의 선택이고 둘 다 이해가 가는 선택지입니다. 공감도 가고요.

72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3:05

게임판을 처부숴서 여태까지 갇힌 모든 플레이어와 희생자들을 구출하고 더 이상의 비극을 막는다는것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무릎꿇는것도
엄청난 각오가 필요한 법이지

72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3:26

페이트 식으로 보자면 반역을 감행하는건 UBW 루트고 반역을 포기하는건 헤븐즈필 루트인거 같네.

72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3:42

>>723 사쿠라아아아아아아!!!!!!!(오열

72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4:05

>>722 어느 쪽도 인간으로서는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니까. 이걸 가지고 비난한다면 그 놈은 고뇌라는걸 모르는 놈이겠지.

7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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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젼 이쁜 사쿠라 보고 가세요!

727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4:45

만약 야라나이오, 이자요이라면 저 계약서가 들이밀어졌을때 어떤 선택을 할까?

72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4:56

사실 이거 보고 꽂힌 게 있어. 쓰고 싶은 씬이 있다!!!

72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5:14

>>727 야라나이오는 루트에 따라 다르고, 이자요이는 과감히 포기.

73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5:40

>>727 야라나이오는 이 게임판에 남는 이유를 몰라서 딱 잘라서 말을 못하겠고 이자요이는 사쿠라가 걸렸으니 타협할수도있다. 솔직히 보자면 그냥 모험하러 갖다 박을수도 있지만

73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6:01

순정남 이자요이

73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6:28

이자요이는 반역루트 타면 로망이라면서 좋아할거라고 봤는데...

73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6:31

역시 사쿠라의 존재가...

73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6:52

>>732 이자요이 본인이 직접 자기 입으로 이젠 그 무엇보다도 사쿠라가 소중해졌다라고 했으니까...

73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6:54

@도로테아를 완전히 술래에서 벗어나게 하는 조건도 지금, 혹은 나중에 1000으로 조건 얻을 수 있나요?

73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7:01

이자요이의 우선순위는 제 0순위가 사쿠라입니다. 그 다음이 모험 = 당신, 인심 써서 사쿠라와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조금 신경 써 주는 것.

사쿠라가 위험에 처할 확률이 높아진다면 이자요이는 망설임 없이 반역을 포기합니다.

73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7:16

>>732 하지만 본인이 결정할때는 사쿠라와...그리고 주인공의 존재가 영향을 미치겠지

73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7:32

>>732 로망보다 사쿠라가 더 소중하거든.

>>735 인과력 단계 오르면.

73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7:36

어이 우리 모험이랑 동급인거냐! ㅋㅋㅋㅋ

740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7:40

진짜 사람좋은거겠지 이자요이

74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8:33

누가 알았으랴.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얘가 다 해 쳐먹겠네." 소리 듣던 애가 이렇게 인기 캐릭터가 될 줄은.

74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8:48

이자요이 호감도가 대나 극대가 되면 0순위 사쿠라, 1순위 나, 2순위 모험, 3순위부터는 그냥 인심써서 조금? 정도가 되겠네..

74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8:52

>>741 나 원래 걔 좋아했어요 ㅋㅋㅋ

744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8:57

진짜 이자요이가 이스터에그 냠냠 먹었을때 쟤 장래에 우리 적 될수있는거 아님? 라고 말했다는게 ㅋㅋ

74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9:15

강하니까

74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9:22

>>741 아무래도 캐릭터성이 매력이 있으니까. 강하면서도 그 속은 사실 고독하고, 그렇기에 인연에 집착하고...

74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9:33

이자요이의 호감도가 극대가 되어도 사쿠라가 우선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

1. 먼저 온 게 사쿠라고.
2. 당신은 혼자 알아서 잘 해 먹거든.

748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9:35

이자요이 AA를 만들어야 되는데에에에

74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9:48

>>748 일단 자기 몸부터 챙기자, 군인.(...)

750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0:09

정신을 챙기려면 AA 제작이 딱이라서요

75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0:37

>>747 만약 우리가 먼저 다가왔어도 역시 사쿠라가 0순위?

752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0:52

이자요이와 대화할때 대사앵커 후루룩 튀어나온거보면 진짜 ㅋㅋㅋ

75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0:55

>>751 그건 무리다. 사쿠라가 다가온 건 중학교 때거든.

75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1:31

이자요이 단편 써 볼까.

755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1:32

히로인들과 얘기할땐 그냥저냥 나오는 편인데 ㅋㅋㅋㅋ

75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1:39

그러고보니 젠키치의 히로인 무브는 없어진것같네 이젠

75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00

>>754 호오
>>756 여친 생겼으니까

75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02

>>756 안 보이는 곳에서 빨빨 뛰고 있습니다만 동선이 안 겹쳐.

75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10

캐릭터 남녀별로 인기투표하면 아마 틀림없이 남성 부문은 이자요이가 1위 아닐까 싶다.

760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20

겹칠레야 겹칠수가(...)

761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26

젠키치나 사이토까지 챙기기엔 우리가 할 일이 너무 많았지...

76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31

>>759 우리가 1위 아니야?

76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43

학교 내에서 빨빨거리는 젠키치랑 밖에서 빨빨거리는 나인데 동선이 겹칠 수가 없지...

76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58

지금 선택이 해결되고 나면 집행자 대비를 위해 학생회 협력을 받아야겠고
예전에 마키 사망 복선도 있었는데 제왕의 천안으로 마키 안전도 살펴봐야하지 않나

76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3:00

뒤어서 빨빨 뛰어봤자 안보이면 모르는게 섭리

76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3:08

>>762 우리는 제외하고. 주인공이 0위인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것도 사랑받는 타입의 주인공이면.

767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3:27

학교 안에서도 젠키치나 사이토나 샤를 선배라든가 이리저리 뛰고 있겠지.

76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3:30

>>766 확실히 그렇기야하지

76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3:55

>>766 인기투표에 주인공이 1위 아닌 경우도 가끔 있더라고

77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4:45

내가 볼 땐 진짜 1위가 이자요이 같은데. 주인공 누를 거 같음.(...)

77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5:37

참치들의 애정이 남자 부문에선 이자요이로 사실상 거의 일점집중 상탠데 여자쪽은 워낙 군웅할거라.....

7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5:39

개인적으로 우리보다 이자요이 쪽이 더 호감가네. 왜지?(...)

77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5:58

애초에 인기투표를 할때 '나'를 선택할때 나 라고 적으면 나르시스트 같지않아?

77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6:31

>>772 강함이라는 원초적 매력을 끊임없이 실감나게 보여주는데다가 잘생긴 외모, 자유분방한 성격, 그러면서도 순정마초라는게 지대로 박힌거겠지.

77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6:40

캡틴 말 나온 김에 묻는건데 언제 한번 인기투표 열어보실 생각있으심까?(제안)

77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6:40

>>770 우리가 여기서 반역루트 선택하면 주인공 찍고 아니면 이자요이 찍을것 같은데.
>>773 주인공이라고 적으면 된다

77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6:41

@캡틴이 뽑은 여자쪽 인기투표 유력후보들은 누군가요?

77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6:57

그리고 버스에서 전도하는 사람 진짜 싫다

779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7:23

>>775 난 반역루트 한다해도 주인공일세.

헤븐즈필 좋아해-

78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7:33

>>775 진짜 그래볼까.

>>777 그것은 말하지 않기로 하겠다.

78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7:35

>>775 도저히 희망이라는게 보이지않는 강적을 상대로 인간찬가를 부르짖으며 도전하는 우리라니 찍을수밖에 없지

782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8:06

>>779 '안'한다해도. 실수...

78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8:14

가능성이 어쨌든 최고로 멋져보이기야한다.

78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8:33

헤븐즈필 극장판 봤는데 처음부터 다 죽어나가더라?(..) 랜서가 신다 어새신가 신다 캐스터가 신다 세이버가 신.....?

78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8:58

>>784 헤븐즈 필이 원래 그래요...

78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9:00

>>775가 둘이라고?!

78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9:06

오늘 연재 없는가... 단편 외전그런것들도 없는가!

78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9:20

>>786 콤마까지 완전히 동일하면 가끔 같은 레스로 쳐져.

78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9:53

>>775 마음이 맞았군. 하이파이브!

790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0:12

그 예전에 말했던 무슨 1000이든 다 받아드립니다 외전 어때요?

79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0:27

바쿠고같은 인성쓰레기 양아치 놈도 강함+미남이라는 이유로 인기투표 1위먹는데 강함+미남+순정남인 이자요이가 인기 없을수가...

79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0:42

>>789 하이파이브!

79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1:14

>>791 그래도 갱생중이니 바쿠고 너무 미워하진 마

794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1:29

>>791 바쿠고 캐릭터는 진짜 비호감

79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2:00

1. 배경 세계는 21세기 현대.
2. 갑자기 이능력이 생겨남. 정확히는 초인적인 힘을 남에게 부여할 수 있는 인간들이 생겨남.
3. 그렇게 부여할 수 있는 인간들은 미성년자 남자들에게서만 나오고 부여 받는 것 또한 미성년자 학생들이 제일 효과 좋음.
4. 그래서 세계적으로 조약을 맺고 이능 연구를 위해 커─다란 섬 하나를 준비해서 학원 편제의 지역 단위로 나눠 삼국지 학생 초인 버젼 시킴.
5. 세상은 바야흐로 대 고딩시대.

라는 걸 떠올리고 있다.

796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2:12

도리적으로 해도 될께 있고 안될께있지

79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2:14

요즘 대세는 쓰래기같아도 강한애들이 인기좋아....

79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2:47

@도로테아는 사람이 많이 죽였나요?

79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2:51

바쿠고는 시작이 너무 약발이 셌고, 그 갱생은 진짜 두고두고 걸쳐서 오래 두고 봐야 해.

양아치가 갱생한다. 말은 좋지만 자기가 해 온 짓은 사라지지 않거든. 그걸 잘 표현해야지.

80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3:09

>>798 모르죠?

80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3:24

>>793 뭐 아직은 미성년자인 고등학생니까 갱생 가능성이 없진 않지. 그래서 작중에서 히어로로서의 윤리 의식이 자라길 바라고 있어.... 근데 성깔이 좀 더러워야지;;;;

80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3:47

>>795 부여하는건 남성이고 부여받는건 여성?

80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4:07

@캡틴이 생각하기에 히로아카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누구야?

80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4:10

>>802 남성도 부여 받을 수는 있지만 여성만 챙겨야지.

애초에 미소녀 동물원 같은 느낌으로 짠 건데.(중요

805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4:22

으음.. 라플라스의 학원섬 같은 식인가?

80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4:27

나는 올마이트 올포원을 상대로 포기하지않고 맞서는게 너무 좋았다.

80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4:29

사실 원피스의 크로커다일이 인기순위 15위 가량을 찍는다던지 하는거 보면 딱히 인성이랑 인기는 크게 관련이 없는듯 하지만.....

808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4:48

>>804 이래서 캡틴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니까(박진)

80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5:01

>>803 매력적인 캐릭터가 너무 많다. 나히아는 진짜 아주 절묘하게 캐릭터성을 배분해 뒀거든.

버릴 애가 없다는 건 이럴 때 쓰지만 역시 난 이즈쿠가 좋습니다. 약하고, 언제나 울면서도, 선한 마음에, 히어로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모습.

810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5:29

나는 토도로키려나. 성격도 좋은 편이고 능력도 강하고 잘생겼고

81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5:40

>>804 미..소녀 동물원? 동물원?!

81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5:42

>>804 미소녀 오오가미 사쿠라(속닥)

81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23

>>812 왜 그래. 오오가미 사쿠라도 공백의 1년 전까지는 미소녀였어!

81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24

동물원 이라니 그건또 액재료 같은...

81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25

토도로키 이번화에서 되게 좋더라. 근데 히로아카는 딱히 맘에 드는 여캐가 그닥 없긴 하네.

816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27

좋아 저기서 지뢰 여캐들을 잔뜩 넣는거야

817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35

난 마인드컨트롤 쓰는 애가 좋던데. 능력이 빌런같다고 놀림당함에도 불구하고 히어로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게

81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40

데쿠도 정말 좋지. 진짜 이런 애야말로 no.1 히어로가 되기에 걸맞는 마음가짐을 지녔다고 생각해. 이런애가 진짜 히어로가 되어야지.

81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46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건 그거지. 미소녀만 잔뜩 나오는 애니나 작품을 보고 동물원에 비유해 까내리는 그거.

82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7:02

진짜로 동물원 같은 거 한다는 거 아니야. 게시판 수위로는 무리야.(...)

82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7:18

>>813 하지만 1년동안 수련에 매진한 끝내 결국 인간을 초월했.....

82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7:47

>>817 신소 말야? 신소도 좋은 애지.

82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7:56

캡틴이라면 할것같았댜 (의문의 믿음

82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8:00

>>819 어라, 다들 이 단어 알고 있지 않았어? 나만 이해했던거야?!

825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8:25

>>824 괜찮아 참치. 나도 이해했어.

826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8:33

>>824 당근빠따 알고있져;;

82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8:45

>>824 이 어장은 서브컬쳐에 안 빠진 사람도 오곤 하니까.

나도 놀랐어.

82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8:48

[나는 나쁘지않아]

829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8:48

>>824 당연 알고있었지-(웃음)

83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9:13

스테인 멋있더라 스테인. 사상도 맘에 들고 작중 처음으로 몰개성이라도 단련으로 강해질수 있다는 말을 몸으로 보여준듯 한 캐릭터라서 맘에 들어.

83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9:45

이 어장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가 그거야.

다른 곳에 비해 굉장히 적은 일본 문체. 문체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쓰인 게 많아서 접하기 쉬운 거.

일본 문체는 좀 감성적이라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오글거린다' 라고 생각하기 쉽거든.

832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17

그런데 예전에 언급하셨던 그 인과력 S랭같은거 제외하고 어떤 1000이든 다 받아주는 외전 그건 어떄요?

83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25

10분 전에 배달을 시켰는데 전화가 왔다.

오븐기 고장으로 배달 못 하니까 취소해 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뿜었다

83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40

>>832 그리고 1어장 완결.(아무 말

835 이름 없음 (38737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48

>>833 X

836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50

>>833 와우 ㅋㅋ

83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51

>>831 그게 바로 캡틴의 능력(아부)

83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0:53

>>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1:14

않이 왜 피자를 시켰더니 먹찌를 모태

84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1:26

>>833 들으니 피자먹고 싶어졌다 어떤피자 해달라고 해볼까

841 이름 없음 (75448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1:55

>>840 퉤에엣(쓰레기

84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2:10

>>830 스테인도 괜찮은 녀석이지. 아무래도 수십명이나 살해했다는건 좋게 봐줄 수가 없지만 실제로 스테인 말이 아주 틀린 것도 아니었고 말야. 말만 히어로지 돈이랑 권력 명성에만 눈이 간 히어로를 자처하는 속물놈들이 드립다 많은게 현 히로아카 히어로 업계의 실상이었고.... 당장 바쿠고의 꿈이라든가 광고 같은 거에나 더 자주 나온다고 말하는 히어로라든가...

스테인은 근본은 옳다고 생각하는데 수단이 너무 막나갔다고 생각해.

8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2:19

>>840 퉤에엣 피자 주문 들어갔슴다-

845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2:21

>>840 여윽시 피자집 아들님

84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2:56

>>833 엌ㅋㅋㅋㅋㅋ

캡틴 그러고보니 내 특급지원이 오면 혹시 고맙다는 인사로 피자 시켜서 피자 든 손 인증샷 올려줄 수 있어?

847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3:08

히로아카의 큰 특징은 그거지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린다는거

84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3:21

히어로의 대전제는 자기희생. 히어로의 본질은 쓸데없는 오지랖.

히어로 너무 좋다.

84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3:23

>>840 어 피잣집 아들이야? 나처럼 요식업계 자식이 또 있네. 난 떡집인데.

85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3:46

>>843 그렇긴 해. 당장 현 no.1 엔데버만 봐도(...)

85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3:53

>>846 남정네 손 봐서 어따 쓰려고 그러니...

85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4:18

얇고 바삭한 도우에 핫치킨과 포테이토를 올려서 해달라고 해볼까. 물론 메뉴엔 존재하지않아

85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4:43

음식짐 아들내미들 은근 많구나 여기(...)

854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4:48

>>852 상상만 해도 군침돈다

85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5:05

음식집

85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5:07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씬은 원 포 올 처음 발동했을 때와 바쿠고 구하려고 무개성으로 뛰어드는 모습, 그리고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들은 그 부분.

특히 맨 처음 부분 좋아합니다. 도망가려다가 우라라카 위험한 거 보자마자 몸부터 움직이는 거. 지금도 진짜 좋아해서 몇 번이나 돌려 봐.

857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5:32

>>851 내 자기만족이라고 할까? 그리고 우리의 서바부 부장의 외모에 대한 서바부 맴버들의 감상평이라든가 아돌의 모습을 본 스태프들의 감상평이라든가 그런것도 보고 싶지만 거기까진 암만 그래도 너무 간거 같고.

85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6:23

개인적으로 머스큘러랑 싸우는 장면 되게 명장면이더라.

859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6:32

860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6:44

근데 진짜 웃기네. 어장초반을 진행할때는 자기혼자만 산다고 행동하더니 점점 히어로가 되가고 있어 ㅋㅋ. 어찌보면 성장물인데

86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7:17

아 핫치킨에 불고기도 넣어서 하는것도 좋겠다

862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7:24

>>860 진짜 그렇지 ㅋㅋㅋ 초반엔 독기 잔뜩 들어서 누구도 믿지 마라 나 사는 것에만 집중해라가 절대 다수였는데 어느새 히어로가 되간다.

86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7:27

>>859 (오열

86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7:41

어서 다음주 월요일이 왔으면 어느쪽이든 결과를 보고 싶다..... 우리의 고뇌....

86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7:55

진짜 초기엔 의심암귀가 단단히 씌여서 ㅋㅋㅋㅋㅋㅋㅋ

86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02

뭐가 웃겨! 영웅이 뭐가 나빠! 너희도 다 좋아했잖아!!!

젠장!!! 무궁의 무련 S랭크 각성 때 다들 오오 하던 거 다 날아갔어! 뻑킹!!!

86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36

어장 복구고 나발이고 난 그게 지금도 뼈저리게 아프다!

데이터 소실보다도 내 참치들이 기뻐하고 떠들고 했던 대화가 다 사라진 거!

갸아아아아아!!!

868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38

구라안치고 처음 어장 분위기는 배틀로얄 + 라이엇게임 같은 느낌이었음 ㅋ

869 이름 없음 (38737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46

고난에 맞서 빛나는 그 모습 멋지도다!

글로오오오오오오리이이이이이아아아아아스으으으으으!!!!!

870 이름 없음 (38737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58

(경련)

87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9:01

>>868 사실 그게 주최측이 원하는 원래 게임의 모습이겠지만

872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9:19

응 이제 왔지만 캡틴이 저 말하는거 보니 토론은 받아들이는 쪽으로 결정난거같군

87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9:26

그리고 개인적 어레인지 메뉴로 치즈오븐 사파게티에 핫치킨 넣어서 하는게 제일맛있더라 매콤하고 담백한맛이랑 스파게티랑 어울려서 캬..
물론 메뉴엔 존재하지않아

87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9:44

jet set run과 함께 무궁의 무련 S랭크 달고 티가에게 돌진하던 그 멋진 모습이!!!! 제기라알!!!!

87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08

새삼 다시 보니까 나보다 참치들이 더 패닉에 빠져 있네.

인리소각 일어났을 때.

876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20

>>872 결정나진 않았어. 그냥 이 문제는 답이 없다고 결론나서 그냥 자기가 믿는 루트를 걷자는거.

87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20

>>872 결과 안남 아직.

87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24

>>872 ? 그건 아니지 않을까 나는 일단 받아들이는 쪽이지만 분명 다른 쪽을 선택하는 참치들도 있으니 확실한건 아니지

87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33

>>872 ?? 아직 결정난것 같지는 않은데. 아직 평행선이고

88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33

>>873 빈정 상했습니다. 어장 문 닫습니다.(아니다

881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44

>>876-878 아 미안 내 지래짐작이였구나

882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45

무엇보다 받아들이면 인과력 S랭을 못찍는다

88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53

>>872 아직도 팽팽해

884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30

이 참치가 지래 짐작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봐주십시요(그렌절)

88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31

>>880 오 노오오오오우우우우. 제발 용서해주세요우우우

886 이름 없음 (97897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32

근데 루트가 정해지고 나중가서 이랬으면 이랬으면... 이란 소리 안나오겠지?

887 이름 없음 (38737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42

(안받기로 결정했지만 토론은 귀찮아서 적당히 보기만 하는 파.)

888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45

어장주가 안온다

88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48

anchor>1510319342>256

참치들을 전율하게 만들던 그 짤.

890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52

>>886 안나올 수가 없을것 같아.

89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04

그런데 심심해서 해봅니다. 중간투표시간!!

1.나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2. 나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89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04

>>888 나 찾았니?

89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06

>>886 아마 나오겠지. 틀림없이 나올거야. 후회는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원래 삶이라는건 뭘 선택해도 반드시 후회하게 되거든.

89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11

>>886 나올 수도 있지.

89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19

@1

89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22

1

89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25

>>892 오폭입니다

89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30

@2

899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33

@2

90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45

엇?

901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51

@1000으로 서바이벌 부원들이 '나'를 여장시키면서 놀거나 하는 단편 같은걸 요청할 수도 있습니까??
여장 시 AA는 아챠코 정도로 해서..

902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2:53

>>886 참치들도 사람이니까 나올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어떤 결과가 일어나도 불만을 같지않을거 같네요. 어느 선택이든 납득이 가니까.

90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01

>>897
>>897
>>897
>>897
>>897

오폭이랍신다!!!

904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07

@2

90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11

2

906 실업희망자[어장주]◆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18

외쳐!!! 어장주가 안 온다!!!!!!

90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19

외전 1000은 안되지 않았나? 기억이 안난다

908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25

어장주가 안 온다!!!!!!

90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27

어장주가 안 온다!!!!!!

91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30

아니, 애초에 나올 수밖에 없어. 이때 이렇게 했다면- 저때 저렇게 했다면- 이건 완벽한 길만 걷지 않는한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니까. 그리고 인간은 완벽한 길만 걸을 순 없지.

91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33

어장주가 안 온다!!!!!!

912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44

>>907 나도 햇갈려서 물어보는거라..

914 이름 없음 (97897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49

어장주가 안 온다!!!!

915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52

오오포오옥 이시이구운요오?

91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55

어장주가 안온다!!!!

91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58

@1

91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03

어장주가 바로위에 있으신데도 어장주가 안오신댄다아!

91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07

2

92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08

지금은 2번이 많아보이네

921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12

어장주가 안 온다!

92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17

어장주가 와있지만...

어장주가 안온다!!!

92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22

진짜 나도 나지만 너희들도 참 잘 놀아.

우리 집 참치들이 제일 잘 놀 거야.(흐뭇

92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23

어장주가 안온다!!!!

92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31

>>920 팽팽하게 유지중이야

92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33

어장주가 안온다!!!

92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44

내가 토론할때 1번쪽이 5명인가 6명은 있었으니까

92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50

>>920 지금은 어장에 안 들어와있는 1번 지지 참치들도 분명 있을거야.

92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58

뭐 참여하는 참치가 전부 여기 있지는 않을테지만 일단 2번이 높은가 ㄷㄷㄷ

930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5:31

>>923 주인공 말버릇을 만들어낸거 보면 ㅋㅋ

93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5:36

슬슬 새 어장 갖고 올게.

932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5:37

아직 결정 못내리고 고민하고 있는 참치도 있을태고

93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6:28

아직 못본참치도...... 음... 있느려나?

934 이름 없음 (3575807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6:30

1

935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6:32

어쩃든 루비 1000 당첨되면 좋겠다. 근데 유스티티아 강화도 안끝났잖아? 안될거야 아마

936 이름 없음 (97897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6:47

이렇게 고민하는거 길가픽업때 10만원 더꼴아박을까 말까 고민할때 이후로 오랜만이야.....(못뽑았다)

93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07

>>935 루비 당첨되면 좋겠지.... 문제는 받아들여질지가 문제니까........

938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12

저는 미나토가 되면 좋겠네요. 시련에 한 보탬이 되게

93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3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71832/

다음 대기실. 한 980쯤 되면 다시 한 번 올려 줄 것.

940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32

아니왜애애애애애 유스티티아 유니크가 코앞인데 강화 도와주는 참치가 없어어!!!!!!(오열)

941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49

사실 타협 루트든 반역 루트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나를 포함한 모든 참치들에게.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고심하고 고뇌해서 선택해주길.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해도 그것조차 연료로 삼아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해결하는데 노력하자. 마지막엔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 옳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생각하자."

942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53

뭐 혹시 모르니 '안된다 싶으면 1001로' 정도는 붙힐거지만요

94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7:54

>>940 강화한다고 했는데 거기다가 유니크 스택을 넣기는 좀 그렇잖아

94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03

>>940 1000은 욕망이니까 ㄷㄷㄷㄷㄷ

94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13

원코인 플레이니 엔딩은 보고 싶다.... 해피엔딩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데드엔딩 및 몰살엔딩 뜰게 뻔하니까..... 적어도 난 지금 있는 인연들과 메어리를 지키고 싶네.

946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15

>>940 왜냐하면 내욕망(1000)을 아직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지.

94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16

다갓님 다갓님
만약 루비 1000이 성공하면
1.시트 그대로 받아진다 2.그런거 없다
.dice 1 2. = 1

948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26

"그리고 자기가 선택한 길이랑 반대가 된다고 해도 일단 선택된 이상 그 길로 인해 일어날 일을 해결하는데 노력하자."

94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45

>>947 하지만 캡틴이 굴린게 아니므로 ......

950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52

다갓님이 받아주신단다!!!!!!

951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8:52

>>948 ""있으니깐 순간적으로 진짜 대사인 줄 알았잖아

95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9:25

으으.... 시트가 예기하니까 묻어뒀던 미련이 다시 올라온다아... 마슈우...

95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9:35

일단 과열해서 논쟁할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20분 정도 남았나.

954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9:42

맞다 그떄 시트 뒤풀이나 오늘 할까?

95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9:43

으음─ 이 혼돈의 도가니

(티가렉스 전 웹캐시 다시 보는 중

95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9:56

으으 시트 이야기하니까 배경설정 열심히 적은 나노하 떠오른다

957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04

반역루트 걷는다면 이 명언 만큼은 꼭 해야지 "설사 종말이 올지라도, 난 타협하지 않는다."

95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06

>>953 근데 이미 뭐 과연될것도 없지 않아? 할만큼 다들 이야기 나눠잖아?

95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11

아무리 생각해도 이때 좀 질질 끌다가 얘기했어야 했어

96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14

카나데.... 카나데..... 어흑

96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23

캡틴이 토론은 오늘까지만 하라는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내일 해도 되지 않을려나.

962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23

딱히 논쟁할만한게 이젠 없어. 가치관 차인데 이걸 설득할 방법은 없느거나 마찬가지라 그냥 어느쪽이 많나일 뿐이야

96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43

다갓님 치즈오븐 스파게티 핫치킨첨부를 주문했는데 잊지않으면 가져온다고합니다 잘깜빡깜빡 사시는데 과연 안잊으실까요 ol
1-2 가져온다 3 잊는다
.dice1 3.

964 이름 없음 (387376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48

>>959 은근히 물러서 그래. 최저라인은 있지만.

96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0:58

>>961 그 토론은 무제한 슈퍼 헤비급 토론. 이후는 토론을 하되 격한 발언 등은 금지.

96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01

>>957 명언이기는 한데 그건 다른 가치관을 지닌 학생들한테 개소리라 ㅠㅠㅠㅠ 참 좋은 말인데

96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01

.dice 1 3. = 3

968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05

나도 이 명언 기억하며 반역루트 탈거다
"자유란 강자가 약자에게 선사하는 허상에 불과하지"
우리가 우리손으로 일궈낸 자유가 아니면 의미없다

96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07

2차 투표.

1. 받아들인다

2. 받아들이지 않는다

괜찮다면 이유도.

970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13

가치관 차이는 말로 해결될 부분이 아녀;;

971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19

벨은 그거다.. 내가 식량 생산계 어빌이 안된다라는것을 잊은게 문제였어.
그걸 잊지 않았다면 『마왕소녀』 같은 컨샙을 만들었을탠데.

97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1:21

오 쉎

97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01

마키마키 플레이어 만든 다음에 불굴의 마음같은 어빌리티나 줄까

97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03

나는 도도블랑고때도 나왔던 그 말을 할 거야.

@"도망쳐서 도달한 곳에 낙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97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09

@1 소중한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고 싶다

976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10

흑 루비챤 내가 나중에 꼭 넣어줄게

97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12

플레이어화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97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12

>>971 나이트 위저드 좋지. 좋아하는 룰입니다. 원래는 TRPG지.

979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32

@2
우리 손으로 만든 자유가 아니면 그건 허상에 불과하다

98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50

@1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개인적으로 이상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981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2:52

아리사토 미나토를 회귀자 컨셉으로 삼은건 좋았지만 제가 아틀러스 빠돌이라 어빌을...

98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3:06

2 주최 측에게 저항할 가능성은 언제나 붙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983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3:32

@2 만약 앞으로도 우리가 모두를 지켜내기엔 벅찬 고난이 왔을때, 그때 또 주최측에서 계약서를 내민다면 과연 우리는 그것에 타협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이미 한 번 타협했는데 또 타협하지 않을 자신이 나는 없다. 무엇보다 이건 아니라고 내 마음이 외치고 있기 때문에 난 거역하겠다.

98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3:32

98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3:36

98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02

근데 나처럼 저번 분기점 선택 후회하는 참치는 있니?(...)

987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03

키루오나 로어셰크를 회귀자로 만들고 시트제출을 했다면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988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05

다음 대기실 넘어가기 위해서 이 대기실은 묻어야만 하나?

989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06

캡틴 근데 예전에 시트 대회에서 우승자 말고 다른 참가자들의 시트 감상같은거 말해주실수 있나요?

99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25

>>986 나는 메어리 구하고 싶었으니까 별로

99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48

오노레 다이스 3분의 1확률에 잊는다에 걸리다니 무엇이냐!

99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50

>>990 아니 정정해서, 시련 난이도보고 후회햇었던 참치.

99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55

>>986 그때는 참가를 못했는데 참치들이 다수결했으니 받아들였다.

994 이름 없음 (106894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4:58

>>986 난 그때 훈련소 가 있었던지라 참여할 수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그 선택이 나빴다곤 생각하지 않아.

995 이름 없음 (207519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05

아 그러고 보니 야루오랑 야라나이오가 있으니 데키루오도 내보내도 되려나?? 아니 이리면 흰만두라는 컨샙이 겹치는데..

99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25

997 이름 없음 (52167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25

>>986 난 그때 이 어장의 존재도 모르고있었다(진실)

998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30

별로 하고 싶었으니까

99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33

페이트가 어빌리티 운명의 붉은실(패시브)을 얻어 나와 연결된다.
1. 서로간의 호감도 x N만큼 서로의 모든 기본능력치가 상승한다.(이능력은 기본 능력치가 오르는 만큼 HP와 SP도 상승한다.)
2. 하루에 N번 서로 이 어빌리티 랭크 이하의 상대방의 어빌리티 하나를 빌려서 사용할수 있다.(행동횟수 소비x)
3. 2번 능력으로는 인과력 사용 못함
4. 랭크업시 N의 수치가 증가한다.
5. 호감도가 10이 된다면 특별한 일이 있을지도?

100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38

모모코

100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5:38

페이트가 어빌리티 운명의 붉은실(패시브)을 얻어 나와 연결된다.
1. 서로간의 호감도 x N만큼 서로의 모든 기본능력치가 상승한다.(이능력은 기본 능력치가 오르는 만큼 HP와 SP도 상승한다.)
2. 하루에 N번 서로 이 어빌리티 랭크 이하의 상대방의 어빌리티 하나를 빌려서 사용할수 있다.(행동횟수 소비x)
3. 2번 능력으로는 인과력 사용 못함
4. 랭크업시 N의 수치가 증가한다.
5. 호감도가 10이 된다면 특별한 일이 있을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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