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5053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1)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1-17 09:55:20 - 2018-01-18 03:44:15

0 실업희망자◆zb1wG8Cj56 (5146978E+6)

2018-01-17 (水) 09:55:20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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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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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031934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446961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15448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40349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50142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62931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80595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941303/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029445/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112378/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불 제대로 붙으면 이 잡담판도 금방 타오르겠지...

1 실업희망자◆zb1wG8Cj56 (5146978E+6)

2018-01-17 (水) 09:55:34

이전 어장 다 쓰고 쓸 것.

2 이름 없음 (5043236E+6)

2018-01-17 (水) 11:20:40

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0:16

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5:31

후 썬연료가 너무 쎄다

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5:51

진짜 뭣같다

6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5:55

불판이 어마어마한걸

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00

미친 지리리 1000도 못잡는 내가 하필은 이런거에서 1000이 될줄은 몰랐지

그리고 anchor>1516112378>988 은 잘못 말한거야. 받아들일경우란건 시련을 받아들일 경우란거였어.

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06

예정 변경. 1월 18일 목요일, 오늘 오후 11시 59분까지는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해도 말릴 생각 없으니, 본인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터 놓읍시다.

지난 번 티가렉스 전 이후 서바이벌 부 분열에서도 말했듯, 싸움이 없을 수는 없거든요.

대신 선은 지켜서 알아서들 합시다. 그리고 그 시간 이후로도 도를 넘는 논쟁이 있을 경우 판 깨 버립니다.

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32

anchor>1516112378>999 메어리는 구하고 나면 어차피 질문 받아야되는데.

1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00

아 진짜 왜 처음이 이거나고!

11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08

무엇보다 저 주최측이 결국은 아무것도 손해보지 않고 끝날거라는게 너무 마음에 걸려.

1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15

메어리는 전 플레이어입니다. 라는 설명으로 되지 않을려나. 좀 이야기가 힘들어지겠지만.

대화가 시련보다 힘들까.

1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17

애초에 이게 좁혀질수가 없는게 한 쪽은 굽혀서라도 원하는게 있는거고 다른쪽은 굽히기 싫어하는거라서...

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0

@집행자가 오는 시간은 얼마나 늦춰지나요?

1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3

>>10 이 어장의 질 나쁜 점은 처음이 그래서 빡쳐도 재미있어서 버릴 수가 없다는 것에 있다.

아주 더러운 점이지.(아무 말

1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4

평화!

17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5

어떤애가 한지는 모르겠는데, "자유란 강자가 약자에게 내리는 허상에 불과하다"
우리가 쟁취하지 않는 자유는 허상에 불과하다.

1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39

>>14 차후에 공개합니다만 대비할 시간은 확실히 드립니다.

1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43

>>15 자신감이 붙으셨군

20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48

손익계산 이전에 난 받아들이기 싫다. 손익 비교해서 이득인건 당연히 받아들이는 선택지지. 그게 '당연한거야'. 왜? 애초에 주최자측이 이득을 냅다 얹어서 내놓은 계약이니까. 그 대신 우리에겐 '반역'이라는, 지금까지 우리가 노력해 온,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근간이 사라져버리는 거고.

2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57

>>15 어라, 재미있는거 인정한거야?

2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10

>>13 이게 정답이지

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31

>>20 만용이라고 들어봤나 제군......

2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33

>>11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시련을 극복해봤자 유흥거리다.
판을 엎는다던가 주최를 엿먹인다 라고 해도 인과력이 단서라는것만 알지 구체적 방법도 없잖아?
최대한 그들에게는 재미없게(피해없게) 지루하게(안전하게) 살아남는다.
그걸로 되지 않을까.

25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46

그러고보니 자주 나오는 얘기가 있는데 '굽힐거면 반역루트를 타지 말았어야지'라는 말은 무의미해. 반역루트 결정 당시 참여하지 않은 참치들도 얼마든지 있는걸.
그 때 결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여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모를까...

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53

아니. 이게 잘 먹히고 여러분이 내 글에서 못 헤어나온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니까?

그저 스스로 실감이 안 갈 뿐이지, 난 내 글에 자신감 없는 일 없어.

27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00

반역을 한다는건 성공 가능성이 낮고 피해 볼 확률이 훨씬 높지만 성공한다면 모든 것들을 다 거머쥘 수 있을거고. 데스 게임의 정지와 죽은 사람의 부활과 메어리 구출까지.

이 계약을 받아들인다는건 미래의 가능성을 죽이지만 현재 살아갈 확률을 높여주는거고..

2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33

>>25 그건 동의한다. 기회는 공평하게 모두에게 있어야 하는법이지

2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51

솔직히 받아들여버리면 싸우는것에 생존 그 이외를 다 버리는것과 같아 강해져서 생존 하면뭐해 생존 이외 얻을것도 없는데

3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01

애당초 그때 반역 루트 탄건 메어리 구하기위해서인 참치가 많았을것 같다. 실제로 나도 그랬고.

3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16

>>29 언제나 나오는거지만 생존도 가장 크고 중요한 요소다

3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32

>>30 ㅇㅇㅇ 내가 그랬지

3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40

>>29 메어리는.

34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50

받아들이면 그다음은 뭐지? 우린 저번주까지만 해도 시련을 어떻게 견딜까 생각하고 있었지 않나?

3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51

판단재료는 손익계산과 감성이다.
1.손익계산- 받아들이자는 쪽이 우위. 따라서 여기 반대하는 참치들은 주최측 반역루트 포기가 리스크가 크다고 다른 참치들을 설득해야 한다.
2.감성- 거절하자는 쪽이 우위. 받아들이자는 참치들은 동료의 목숨+메어리의 자유+우리가 쌓아온 인연들+일반 학생들+기타등등으로 설득해야 한다.

3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00

메어리 시련정지 생존이득(집행자 대비시간얻음) 아 너무 멋져 훌륭한 선택지야

3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13

그리고 또 하나.

이건 나라는 참치가 '당신'에게 충분히 몰입하지 않고, 그냥 캡틴의 어장을 보는 참치 하나로서의 의견인데.

< 이제 와서 반역루트 포기하면 우리한테 뭐가 남는데? >

지금까지 '나'의 치열한 투쟁은 이전 회차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과는 다른, 주최자를 친다는 선택을 기반으로 두었기에 더 손에 땀을 쥐고 있는 것 아니었나?

이제와서 반역을 포기하면 앞으로의 전개는 너무나 루즈해져. 뭘 해도 '나'에게는 난이도가 너무 낮은 이지게임이겠지. 그런 거 보려고 캡틴 어장 찾는 참치, 있어?

3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25

>>34 그 다음은 집행자 대비하면서 열심히 생존해야겠지.

3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33

>>31 그저 살아있을 뿐의 그런게 싫어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선택하고 싶은거지

4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35

그런데 그게 굳이 나한테는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거든

4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38

>>34 그거야 이번게 없었을 경우지

42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46

>>37 동의

4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49

>>25에 찬성하고,
메어리 때 반역루트 탄 참치들 중에는 메어리 구하는게 목적이었던 참치들도 분명 있는지라

44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58

근데 나도 메어리도 사라지면 이제 진짜 정진정명하게 인과력의 소유자가 반역을 일으킬 가능성 자체가 사라지는거겠네. 이미 전례를 본 주최측이 원천 봉쇄 해버릴테니까 말이야.

4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13

>>39 나혼자였다면 상관없지만 동료들은?

4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19

>>37 루즈해진다고 누가 그래...... 늦춰졌지만 집행자도 오고, 야라나이오도 있다...... 이후에도 액재료도 올테고......

4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24

저번에서 말한거의 연속이다만

시련을 받아들여서 기뻐할 사람은 누구야? 페텔? 주최?

고통받는다는걸 안 메어리는 멍청한 선택이라며 슬퍼하겠지
사쿠라가 피해를 받는다면 이자요이는 어리석었다며 분노하겠지
마키는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슬퍼하고 학생회는 경멸하겠지
일진회? 그들도 인간. 너의 책임이라 매도하고 등을 돌리겠지

뭘 위한 시련이야?

시련 이란 이름으로 반역으로의 한걸음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그들의 유흥거리잖아.

48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0

>>44 메어리라는 전례가 있었는데 나를 막지 않은 시점에서 막을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49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5

>>38 생존? 어차피 무궁 A+직감A찍고 나면 키린흰무정도 아닌이상 우리 위협할 존재는 없는데? 그건 생존이 아니라 생활이라고 하는거야

5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6

>>37 이건 설득력 있는데.

5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6

한번밖에 볼수 없는 엔딩이라면 해피엔딩을 보고싶잖아?

5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16

>>23 만용? 그래 만용일수 있지. 근데 이게 만용이라면,

그 만용을 부릴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고 온 게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선택이야. 뭐, 주최 측을 빼놓았을 때 이야기긴 하지만.
우리의 선택으로 인해 생긴 위기에는 설령 만용이라 해도 맞서야 하지 않을까.

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28

>>51 그러면 부원들,이자요이를 비롯한 소중한 사람들,메어리하고 같이 살아남는게 해피엔딩이 아니라는거야?

54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29

여차저차해서 시련을 피하기로 한 다음 집행자나 야라나이오에게 죽어버리면 정말 슈-르한 전개가 되어버리겠는걸

5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35

>>51 해피엔딩은 받아들여도 충분히 와. 오히려 받아들이면 더 높은 확률로 해피엔딩이고.

56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4:06

연재하면서 1000을 안할것도 아니고 우린 계속 강화될거고, 전개는 계속 루즈해지겠지.

57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4:38

>>47 저 제안을 받아들이면 메어리가 기뻐할까?

5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4:39

우리 확실히 할 건 하고가자 애초에 해피엔딩을 원했다면 반역을 왜 하는거야? >>53에서 나왔듯이 저게 바로 해피엔딩이다 주최측에 잔존하는 위협?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그런걸 왜 신경써야하지? 엔딩이후라서 우리는 보지도 못할탠데!

5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4:43

>>52 그 선택에 후회를 느끼는 참치가 많았고, 그래서 다시한번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전에 그런 선택을 했다고 또다시 그런 선택을 해야해? 우리가 티가렉스전때 오만했다고 이후에도 오만해야할까?

6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4:46

>>47 왜 그리 극단적이래? 적어도 메어리는 슬퍼하지 않을거고 이자요이도 일단 내 인연이다. 사쿠라 쪽을 더 소중히 여기긴 한대도 시련의 주체는 주최 측이고.

61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00

>>52 아까도 언급했지만 그 '우리'는 지금의 '우리'가 아냐. 난 그런 선택한 적 없는걸

62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06

우리만 행복해지는거지, 우리 다음에 고통받을 수많은 다음회차 사람들은...?

63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14

애초에 주최측은 지금 우리를 대놓고 엿먹이려고 하고있다.

6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18

>>55 그래서 그곳에 의의는 있는지? 그저 와! 100일동안 살아남았어! 우리들의 승리야! 하는 엔딩에 그다지 가치없어 보이네

6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19

꼭 난이도가 이야기의 루즈함을 나타내는 건 아닌데.

내 전작인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를 보면, 그놈은 괴물에 먼치킨이지만 잘 놀아쓰요.

이야기 재미있었고.

6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23

>>58 보이지 않아도 언급된건 엄청 신경쓰이니까

6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34

난이도로만 이야기의 빠듯함을 조율하는 건 삼류나 하는 짓.(아무 말

6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34

>>56 글쎄?

6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38

>>46 야라나이오? 다른 인과력 소유자를 말하는 거겠지? 그것 역시 이전 회차들에서도 뻔하디뻔하게 있어왔던 이벤트야. 모든 회차에서 인과력 소유자는 둘이었고, 둘은 싸웠지. 집행자의 등장도 마찬가지. 액재료도 마찬가지.

70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48

우린 고난에서 생존을 하는걸 보는거지 그냥 이세게 생활을 보는게 아니다

7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53

>>62 그거까지 신경쓸 여지는 없어......

7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5:54

>>66 애초에 어장 완결되면 그 이상의 이야기는 없어. 찝찝하든 뭐든 그걸로 끝이라고

7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12

>>70 지금도 고난이라니까?

7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13

>>37 그러기에는 아직 플레이 요소가 남아있고, 그들이 말하는 소위 '이벤트'란것도 존재하지.
그리고 그 자극적인 적 도도블랑고와 티가렉스도 결국은 캡틴의 자비로의 전제와 우연으로만 극복했을뿐 실제로는 둘다 극복하지 못한것과 다를바 없잖아.
티가렉슨는 둘째치고 도도블랑고에게도 고전했던 점을 생각해봐. 그리고 말했지. '게임 난이도 자체는 점점 높아진다'

거기다 아직 액제료 이벤트 남은것도 있고.

만일 소재가 떨어지면 다시 채우겠지. 왜? 주최는 자극적인걸 보고 싶으니까.

7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17

>>65 그때도 야루오 및 다른 아치가 맴버들 상향에 맞춰서 난이도를 조절했응께 뭐..

7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29

>>62 그분들은 생각하면서 왜 우리 동료는 사지로.........

7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41

>>73 시련이 없어지면 뭐가 고난인데... 야라나이오 말고 뭐 더 있나?

78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58

전례로 봐선 애초에 시련이 클리어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고 '이지 모드'가 그에 비해 이지일 뿐이지 여전히 위협이 될 거라고도 생각하기 충분할 거 같은데

7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7:10

>>77 집행자는? 거기다 이후에도 몬스터 습격이나 액재료는 찾아오는데?

8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7:25

>>77 우리가 모르는거지 없는건 아니잖아

8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7:28

>>51
해피엔딩? 그곳이 수많은 친구의 시체위에 있다면 그것은 해피엔딩이야?

8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7:33

>>79 그게 고난이라고 할 수 있을 난이도일까

83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7:56

>>79 집행자=한참 뒤, 몬스터 습격=티가급 습격 안하면 대부분이 밥, 액재료=이번처럼 비플보스급 안오면 밥

84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7:56

진짜 야루오 머릿속에서 이성과 감성이 싸우는 것 같다.

8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8:03

>>82 고난이 아니라고? 지금이 미친듯한 난이도인거지 그것들도 충분히 고난이다?

8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8:09

>>65 캡틴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아요. 반역루트 완전봉쇄라고 해도 다른 제3 제4의 루트 혹은 가능성이 보일수도 있고 도전하기 위한 과제를 만들어줄 순 있겠지. 난 딱히 난이도가 쉬워져서 루즈해진다고 말하는 건 아님

8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8:20

>>82 그건 모르지 게임판 이벤트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니까

8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8:23

>>85 우리한테 고난이어야 고난인거지... 잘해봐야 도도블랑고나 올려나?

8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8:42

>>83 한참 뒤라 한들 위협이 안되는건 아닐뿐더러 액재료 내용보면 b랭크도 온다.

90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8:49

일반 플레이어 기준으로 고난인거지 뭔 우리한테도 고난이야

9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07

>>77 복어의 독이로구나! 자극적인 적이라고 해도 사실상 죽은 패배 엔딩을 맞이 했을 적을 2마리를 잊지 못하는것 같다만 적은 점점 강해진다! 그리고 강한적이 없다고 누가 단정짓지? 수호자를 제외해도 '던전'이 있다. 도로테아를 봐라. 그녀는 던전에 있지/ 그런적이 있는 '던전'이 더 없을거라 단언하나?

9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20

다시 말하지만 난 그저 '와 100 일동안 살아남았어! 우리들의 승리야! 엔딩에 그다지 가치없어 보이네

9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22

그리고 애초에 집행자가 한명도 오는것도 아니고 학교가 건재하는한 계속 집행시련이 올텐데 그것도 무시하면 안되지

94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23

>>89 그러니 티가만 해도 우리가 방무뎀 대책만 있고 이자요이 돌려보내지만 않았다면 승산이 있었다

9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26

>>91 거길 왜 들어가야하는데?

9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26

애당초 지금 난이도를 우리가 감당 못하잖아. 티가렉스 상대로도 죽을뻔한 주제에 주최측을 어떻게 부술셈이야?

9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49

>>93 학생들 안 구하면 문제없다.

9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50

>>95 도로테아 구해야지?

9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51

>>85 고난이 아니지. 그건 '예정된 이벤트'니까.

10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9:59

우리가 시련을 받는다면
시련>집행자일 때는 시련 보상으로 집행자 막을 수 있을테지만 우리가 죽어버릴 확률이 크고
시련<집행자일 때는 시련을 집행자 대비용으로 쓸 수 있을테지만 준비할 시간은 부족하다

반대로 시련을 안 받는다면
시련이 아예 없으니 집행자 준비하는데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그 시간은 진행자 측에서 보충해준다.

10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0:17

>>99 예정된 고난이면 고난이 아닌거야? 무슨 논리야?

102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0:30

뭘 골라도 후회가 남을 선택 뿐인걸...

10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0:33

>>98 도로테아 그거 50일 지나서 구하러가도되고... 우리가 S랭크 어빌리티 도배해서 구하러가도 문제없다.

10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0:35

>>97 학교 평화 깨자고?

10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0:54

>>97 티가렉스처럼 우리의 전투력을 시험하는게 오면 어쩔려고?

10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0:55

>>74 치히로 공인으로 '우리가 무난하게 클리어까지 볼 수 있을 레벨'이다.

10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1:15

>>104 타협해야지 그거 지키면 집행자가 시련 빡세게 내릴탠데 그럴꺼면 뭐하러 선택한거야?

108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1:24

음. 실업희망자라면 어느 루트로 가든 다른 갈등요소와 이벤트를 준비해서 루즈하지 않게 재밌게할 것 같은데.
자기와 의견이 다른 루트로 가도 막상 진행하면 재밌게 잘 보고 잘 참여할 사람도 많을걸.
위에 실업이 말한대로 난이도로만 이야기를 꾸릴 수 잇으면 이야기꾼으로써 삼류고.

10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1:45

아마 어떤 루트를 골라도 캡틴은 부조리한 게임은 내놓지 않겠지... 다만....내 마음가짐의 문제지.

11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2:01

>>84 이건 '당신'의 이야기니까. 껄껄껄.

11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2:03

>>107 메어리 확실하게 구하려고

11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2:22

>>111 아니 타협해도 확실하게 구한다니까? 이게 얼마나 훌륭한데

11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2:41

>>97 "당신"의 성향이 그걸 용서 할까?

1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2:43

@맞다. 100일 지나서 집에 보내준다 해놓고 다시 돌아오게 해서 루프물이란 전개로 가거나 할 수도 있나요?

11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00

>>112 어 잠깐 우리 뭔가 이야기가 엇 갈리는것 같아?

11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16

>>113 알바야?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야 그리고 앞에서 공언했듯이 우리에게는 부원들이 가장 소중하다.

11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22

말장난 없다고 했으니 다시 잡아가진 않겠지.

11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23

>>114 아뇨. 그러면 이야기가 재미가 없죠.

11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25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머리가 터지도록 고민해야 하는구나....

12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27

나는 일단 제안을 받아들인다는쪽이야

12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37

이러니까 인과력S랭을 얻어놨어야 했어! 대체 왜 이제까지 한번도 안나온거냐...

122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52

결국 어느 루트로 가도 재밌으니까.
하고 싶은거 고르는게 나을꺼양.
사람이 살아온 경험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를텐데
어느 정도 조율은 가능해도 통일은 불가능하겠지.

1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53

애당초 주최측은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겁다고 두번째 말한다. 티가렉스 상대로 한번 죽은게 어제다 어제. 너무 자만하는거 아냐 참치들?

1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01

>>121 그게 그렇게 쉽게 나올리가?

12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07

일단 한 번 지금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손들어보자.

난 받아들이지 않는다.

126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24

>>121 이 시점ㅇ서 인과력 S랭은 거의 처음부터 모든 1000을 몰빵해야 하거나 그래도 이벤트적인 뭔가가 부족해서 안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12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24

>>123 방심안하고 싸우면 룰에 묶인 이상 해볼만해

12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29

>>123 이건 자만보다도 보고 싶은거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해

12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30

받아들인다

130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32

그나저나 >>65의 캡틴 발언이 그냥 내가 캡틴 역량을 못 믿는 걸로 보여서 나온 건가, 아니면 이 분위기에서 계약 받아들이는 쪽으로 종용할 의도가 숨어있는 건가 고민되기 시작한다

13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36

>>124 1000 으로 단서 빌면 단서 나오는거아니었어?

13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44

받아들인다

13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52

>>130>>37참치

134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4:56

>>123 자만이라기보단 이건 가치관의 충돌이야.

13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5:01

>>131 아니야 ㄷㄷㄷㄷ

13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5:01

받아들이지 않는다

13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5:09

>>127 해볼만하다고? 시련은 우리의 강함에 맞춰서 앞으로도 계속 미친듯한 난이도로 오는데다 곧 집행자도 온다?

13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5:41

>>137 저쪽이 애초에 다 죽일꺼면 그냥 처음부터 난이도가 개판이었다. 룰에 묶여서 이것저것 간을 보고있는거야

13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5:59

>>137 근데 집행자란 이름의 시련이 온다면 결국 시련 무르는 의미가 없지 않나.

140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5:59

시련 없어지고 집행자 사라지면 외부의 시련이 적어지니 결국 학생들의 긴장감도 낮아질 거고 단결이나 생존의지도 낮아져 무슨 분란이 생길지 모른다

지금도 학생회니 일진회니 파벌 나뉜 판에 또 파벌이 안 나뉜단 보장 있어??? 그리고 외부 시련이 없는 만큼 학생들 간의 분란을 조종해서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들 게 뻔해

14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09

자만이라고도 할 수 있지. 난 주최측 뚝배기 깨기전에 우리가 맞아죽을 확률이 95% 이상이라 보는데? 도도블랑고 상대로도 죽을뻔했고, 티가렉스 상대론 아예 죽었다.

14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15

그리고 가장 큰 핵폭탄 시련이 우리때문에 오고 집행자가 사람들 안죽어서 오는거 알면 어떻게 될까? 우리한테 원망 무진짱 쏱아질걸?

14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17

받아들이지 않는다

144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23

>>139 시련+집행자냐 집행자냐의 차이겠지. 덤으로 시련을 무르면 집행자도 훨씬 늦게 오고.

14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45

>>140 근거가 없는 추측이다.

14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48

>>142 그냥 받아들이면 모든게 한 큐에 해결이지

14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52

>>140 외부의 시련이 적어진다고 누가 그래? ㄷㄷㄷㄷ

14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6:52

학생들의 목숨을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함부러 다루는 주최측을 용서 못한다면서 학생들을 죽게 만드는 위험에 처하게 하는건 무슨 모순이지.

14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7:21

>>148 그거야 당연히 주최측을 깨부수려면 지고가야할 리스크니까 거론할 이유가 못된다.

15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7:30

>>148 그러니까

15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7:36

애초에 우리가 영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나올 문제야

15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7:38

>>138 간 보는게 아니라 페텔기우스가 우리 시험하려고 빡세게 미친 난이도로 시험하는거다.

153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7:41

>>147 애초에 여기서 없애준다는 시련이 외부의 시련이지 않아?

15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7:56

>>152 그게 룰에 묶인거지

15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00

>>142 전자는 맞지만 후자는 좀 아닌것 같은데.

156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17

>>148 모두 구하는건 애초에 망상이야. 이 구조 자체를 용납할 수 없어서 그런거라고.

15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19

>>149 그건 우리 생각이고 ㄷㄷㄷㄷ 과연 그로 인해 피해받는 사람들은?

15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22

>>148 그 모순이야말로 우리가 만드는 게 아닌걸. 주최측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놓는 거지. 그 위험을 넘어서지 않으면 그 주최측에게 모두의 목숨이 장난감으로 남을 뿐이야

15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26

학생들의 목숨을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함부러 다루는 주최측을 용서 못한다면서 학생들을 죽게 만드는 위험에 처하게 하는건 무슨 모순이지.

팩트네 이거. 결국 우리 사리사욕을 위해서 학생들은 상관않고 주최측 뚝배기나 깨겠다는거 아냐?

16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30

>>140 시련 까지 안가도 그냥 일반적인 몹 웨이브에서도 충분히 목숨의 경각을 느끼게 했는데 말이지?
도도블랑고만 해도 다들 속속무책 도망쳤어?
그리고 연속된 시련은 오히려 그들을 힘들게 만들뿐인데?

16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57

>>154 룰에 묶였다 한들 난이도 미친건 변함 없다

16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9:08

배가 고프다!!!(아무 말

16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9:08

>>155 하지만 어느 정도 우리가 학교 평화를 지킨거 생각하고 학생들한테 영웅이라고 생각되면 완전히 아니라고 할수 없어 사람은 감성의 동물이기도 해

16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9:11

>>160 애초에 타협할꺼면 모두의 목숨이 무슨 상관이야 우리만 잘 살면 끝이지

16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9:36

>>156 모두 구한다고는 안했다. 그렇지만 일부러 죽게 만들 상황에 처하는건 잘못이지

166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9:50

>>162 야식 먹어!

16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9:54

@ 근데 캡틴은 무슨 피자파?

16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07

>>161 그렇지만 일단 깰 수는 있는거잖아?

169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22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17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33

>>166 그럴까 고민 중이야.

>>167 피자에 귀천은 없지만 고구마는 좀 그래. 고구마를 싫어해서.

17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35

>>164 지난번 연재에 나왔지만 우리 방향은 우리주변을 지키면서 최대한 학생들 구할수 있으면 구하는거 일텐데?

17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37

>>169 저도요!

17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44

마치 평행선을 걷고있는듯 하구나.... 아니 그러니까 왜 이 선택이 처음이냐고....

17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45

>>159 사리사욕이라기엔 뭐가 많이 이상한데. 우리가 이 학교 이세계 워프시켰나?

17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55

>>168 깰 수는 있지만 난이도가 미쳤다니까?

17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06

>>171 그게 집행자때문에 결국 우리의 위험이 된다는게 밝혀진 이상 리스크보다 리턴이 더 커졌잖아

17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12

>>170 나는 고구마는 싫어하지 않는데 고구마피자는 싫다

17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20

적당하게 포기하면 문제없다고 주최측이 말하고 있는데 알게뭐야?

17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20

>>170 파인애플 피자는 어때

18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30

>>176 리턴보다 리스크가

18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34

>>161 그 확률은? 확률이 엄청 낮은것도 깰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도 조금 그래

18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34

>>170 치즈 크러스트가 최고시다.

18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55

고구마피자는 만들기 어렵다...(아무말

18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59

>>174 우리가 워프 시킨건 아니지만 결국 우리가 주최측 뚝배기 깨겠다고 다른 사람들 지인 무관계한 사람들 다 위험에 몰아넣고 잇잖아. 이게 사리사욕이지 뭐야.

18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2:03

치즈 만세!!!(아무말

18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2:08

>>179 아니다 이 악마야(막말

18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2:14

>>177 과연.

>>179 글쎄. 먹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

18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2:36

>>183 피잣집 사람이!

18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2:38

>>174 멀쩡하게 일반 난이도로 살아갈수 있는데
'주최측을 부순다'라는 '개인적인 이유'로 다른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사리사욕인거지.

190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2:47

아니 시련 안 오고 집행자 늦어지면 학생들 더 살 스 있을거라 생각하는 게 이상한거야

쟤네가 말했잖아 이건 죽고 괴로워하는 걸 목표로 한 쇼라고

당연히 시청률 올릴려면 자극적인 거 필요하고 그러면 싸움이 일어나고 살육이 일어나야지

결국 시련과 집행자만 늦춰질 뿐이지 다른 방법으로 죽고 죽이게 만들거다 이건 확실해

쟤네가 조건을 내걸고 지킨다고 해서 쟤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류라 믿는 게 이상한 거야

19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03

>>189 그건 전제가 잘못됐는데 이후에 올 다른 사람들은 고려하지않았잖아

192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20

받아들이면 안된다라고 이건 아니라고 머리가 자꾸 외치지만 설득할 말이 생각나질 않아...

19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35

@ 캡틴. 반역루트를 포기한다고 가정했을 시, 이후 전개에 우리가 이전회차 인과력 플레이어들과 달라지는 분기점이 존재해?

19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46

>>192 한번 타협하면 다음은 너무 쉬워지니까

19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49

피자 먹고 싶은데 시키면 한조각만 주세요(아무말)

19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05

솔직히 이번선택은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을 고르는 선택지 같다

19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25

>>194 대체 그건 무슨 논리야. 한번 타협하면 다음에도 한다는 보장이 어딨어. 상황 봐서 조건 별로면 안하고 그런거지.

19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27

>>193 무슨 뜻인지 모르겠읍니다?

>>195 이 시간에 하는 피잣집이 어디 있어!

19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28

>>191 그거까지 고려하면....../......

20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32

시련이 무서워? 주최측과 안 싸우면 문제없지! 집행자가 두려워? 학생들을 포기하면 우리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다.

201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35

나의 가치관상 주변 인물을 챙기고 '가능하면' 다른 학생들도 챙겨야 하지만
과연 시련이 '가능하면'의 범주 안에 드는가 아닌가의 차이겠지

20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52

>>190
신뢰와 계약의 실행 여부는 별도다.

그리고 말했지 '난이도 자체가 낮아질거라고'

걸어볼만은 한거야.

물론 후회는 하겠지. 그런데, 이미 밸런스를 오버하고 있는 재앙과 밸런스에 맞춰 내보내는 음모.

어느쪽도 피해는 오지만 굳이 전자를 고를 필요 있을까?

20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55

>>196 ?

20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5:07

>>200 과대해석이다.

20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5:09

>>198 반역 루트가 폐기되었지만 우리가 이전 인과력 플레이어들과 다른 선택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분기점이 있느냐 그런거 같은데

20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5:13

>>197 어쩌피 반역루트가 봉쇄된 이상 모두를 구한다는건 허무한 꿈이야 그냥 우리 주위만 잘 살면 문제없지!

20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5:51

>>189 뭔가 착각하는데, 집행자가 오는 요인은 '나'뿐만이 아니다. 츠루마키 마키의 존재 역시 양 기둥중에 한 축이야. 내가 없었어도 집행자의 출현이 평균보다 적어도 반 박자 이상은 빨라졌을 거라 보는게 타당해.

20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5:55

>>206 과대해석이라니까?

20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6:01

>>204 아니야 저게 진실이야 그냥 학생 좀 던져주면 집행자도 결국 우리하고 부딪치겠지만 그때는 우리가 모든 준비를 끝냈잖아?

21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6:03

>>200 후자까지는 아니지 시련 더하기 집행자라서 힘든거지 집행자만 오면 할수 있을지도 몰라

21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6:06

>>206 그 논리 극단적이야

21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6:26

>>206 시련을 결정한 시점에서도 모두를 구한다는게 허무맹랭한 꿈이란건 변함없을텐데?

21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6:31

>>209 뇌피셜 그만해라.

21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6:58

그런데 우리가 구한다고 한건 선배의 이상인 왠만한면 학생들일텐데 어쩌다 후대에 올 사람들까지 넘어갔어 ㄷㄷㄷ

21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7:07

>>213 너무 나갔군 미안해

21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7:28

>>215 나도 좀 말이 심했다 미안;;;;

21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7:34

>>203 받아들이면 난이도는 무난하니 집행자들을 쓰러트려야 하는게 아니면 내부 분열이 주가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강대한 외적에 결집하여 적과 싸우는 전개가 될 가능성이 크다

21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7:47

>>198 여기서 반역루트를 포기해도 '내'가 다른 흔하디흔한 인과력소유자들과 천편일률적인 캐릭터가 되지 않느냐는 물음이야.

다른 참치들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나는 남들 다 하는 거 똑같이 따라하는 인과력소유자를 보고 싶은 게 아니라서

21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7:49

>>214 후대....자식들 세대인가.

22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7:49

>>215-216 싸움도중에도 서로에게 사과하는 훈훈한 모습이다.

22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04

>>215-216 나 이런 흐름 아주 좋아해요. 우리 지킬 건 지키면서 토론합시다.(흐뭇

22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27

>>206 애초에 그런 전제면 영웅을 왜 하는거야... 그냥 현실에 타협해서 적당하게 살면 문제없이 살아돌아갈탠데

22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29

>>217 그런데 그 결집이란게 정보 두어개만 치히로가 풀면 그대로 내부 분열 일어난다.

22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36

내가 불을 지피고 기름을 부어도 말리지 않는 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어쨌든 다들 지킬 건 지켜주리라고 믿어서거든요.

225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59

어차피 우리 처음 목적은 살아남는다지 모두를 구한다가 아니다

그리고 지금 주최측이 죽은 자를 되살려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패를 까발겼다는 건 반대로 우리가 주최의 권한을 손에 넣으면 죽은 이들을 되살리거나 해방할 수 있단 의미 아냐?

22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59

분위기 전환용 야밤의 피자짤

22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9:05

>>222 그 참치는 영웅 루트를 그만두자고 주장하는게 아닐까. 모든 참치가 영웅루트 원하는건 아니니까.

22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9:26

>>226 배고파!!!!!!

22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9:43

>>227 내 말이 그 말이야 영웅루트 포기하자니까?

230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9:59

아마 받아들이면 외부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는 대신 내부분열을 주가 되서 일을 저지르겠지. 거기서 일어나는 온갖 더러운 인간군상을 보면서 회의감이 잠기고.

반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미 외부의 위험이 천원돌파라 계속해서 빠르게 머리를 돌리고 대비하고 해야겠지.

결국 뭘 선택하든 참치들의 마음을 불쾌하게 할 행각은 나올거란 말이지....

231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00

소화기용 냥이짤

23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02

왜 굳이 어렵고 힘든 길을 가나 그냥 시련 포기하고 적당적당하게 살면 문제없을탠데

23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04

>>225 그런건 아닐걸? 주최측을 부수는게 어떻게 그 권한을 얻는게 돼 ㄷㄷㄷㄷ

23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05

>>223 그렇지 그래도 시련자체는 우리에게 내려오는것 학교버리고 튀는 루트도 있을수있다

23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33

>>218 아마 그런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생각하는데.'
먼저 다른 인과력 소유자들의 상태는 고의적으로 정보를 감추고 있는 감이 있어. 그러니 그건 알 수 가 없어. 어떻게 했는지를 알수가 없는데 다른 인과력 소유자 비슷할지를.
만일 후에 인과력 소유자가 나와서 비슷한 행적을 밟았다 해도 그건 애프터 미러링이야. 일부러 이야기를 진행했을떄 '사실 전에도 이러이러했습니다' 라는 이야기.

그리고 이미 이렇게 제의를 걸어온 시점에서 다른 인과력 소유자들과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23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35

>>229 지금은 반역루트 포기에 대한 논의고 반역루트를 포기하든 안하든 영웅루트와는 상관이 없다. 살짝 논점을 벗어나지 않았나 싶다.

23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44

>>231 동글동글하구만.

23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57

>>231 궈여우어어어어어어ㅓ엉

23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59

>>230 문제는 후자에서 내부 분열이 없을 이유가 없다는거다..... 내부 분열도 쌍크리로 일어날수 있어

24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1:12

>>236 반역루트를 포기할꺼면 그냥 영웅루트도 함께 포기하는게 좋을꺼라고 이야기였어 확실히 이건 논점을 벗어났군

241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1:45

>>225 나도 생각한게 그거. 우리가 주최측의 힘을 얻어 죽은 모두를 부활시킬 수 있지 않나?

그리고 설령 우리는 무사히 살아나간다해도 이미 죽은 사람들은 다음 회차에서부터 영원히 주최측의 장난감이 되는거 아닌가 히는거. 적어도 사냐랑 호타로는 영원히 장난감이 될테니까...

24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1:47

>>234 그리고 적대관계가 된다해도 학교근처에서 외적 퇴치도 가능

243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1:50

하. 그냥 욕망 포기해야겠다. 나도 그냥 제안 받겠다

24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1:52

@ >>218

24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22

위에 영웅루트 언급하는 참치들 있어서 말하는건데
너희들이 말하는 영웅루트의 영웅은 뭔데?
목표를 위해 시체 위에 서는 영웅이야? 아니면 목표를 굽히더라도 보다 많은 사람을 구해낼려는 영웅이야?

24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24

재밌구만

24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25

>>244 그건 말 안 해 주지. '당신'의 이야기에 다른 주인공 이야기는 필요 없으니까.

24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26

그래 우리 반역 루트랑 영웅루트랑은 확실히 구분하자. 서로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니까

2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33

@주최측에게 호타로와 샤나의 부활을 요구할 수 있나요?

250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47

내가 제안 반대한 이유가 내 두가지 로망이 박살나기 떄문인데
1.유스티티아의 기능을 이용한 확실한 영웅루트
2.루비로즈의 참전후 래빗 프로토콜을 이용한 수성전
아무리 해도 너무 빡세진단말야

25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3:01

>>245 결국 타협할건지 아닐건지를 선택하는거잖아

25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3:30

>>249 아뇨. 안 됩니다.

25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3:42

>>250 문제는 그거 있다고 해도 과연 그렇게 스무스하게 갈까? ㅠㅠㅠㅠ

25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3:48

이상과 현실에 어느정도는 타협이 필요하지.

25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10

>>250 위험에 처하게 하는것 역시 유스티티아가 상징하는 정의에 어긋나지 않는건가?
거기에 루비로즈의 래빗 프로토콜은 후의 '이벤트'에 언젠가 쓸일이 있을지도 모르지.

물량은 항상옳다.

256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11

>>253 우리가 도도블랑고와 키린을 막는데만 성공하면 둘다 가능해진다

25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18

근데 반역 루트가 아닌 영웅루트는 학교의 영웅루트가 되겠지
그 게임자체를 끝낼수 없었으니
다른곳에서도 희생이 나오겠지 그건 무시하게 된다고 봐

25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20

>>245 일단 하드난이도인 반역루트로 엔딩까지 가면 다 살릴순 있을걸. 인과력 특성상.

25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24

근데 이 타협의 강도가 좀이 아니라는게...

260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27

어차피 반역 루트를 가든 가지 않든 전지전능한 게 아닌 이상 결국 누군가는 죽는다

그리고 겉보기에 쉬워보인다 해서 희생자가 더 적을 거란 보장은 더 없어

마지막으로 최종목표는 나의 생존이야 그 이상 다른 학생들의 목숨을 건다 운운하는 거야말로 나가 모두를 살리고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오만이야

26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30

그리고 실업희망자는 딱 세네 명만을 위해 돌리는 상황극 어장을 열게 되는데.

모집률이 얼마나 끝내줄까.(아무 말

26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39

>>256 문제는 성공한다면-이지만.......

26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47

>>256 ??? 루비 없잖아?

26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4:56

>>261 !!!!

265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5:12

>>263 1000갈거다. 10개 들더라도 언젠간 할거다

26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5:13

>>261 1000 잡기는 쉬워지겠네요

26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5:30

>>261 (동공지진)

26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5:46

음? 토론중인데?

26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6:07

@메어리도 꺼내주고 시련도 멈춰주고 집행자 오는것도 훨씬 늦춰주는데 고작 학생 두명 부활시켜주는건 주최측 입장에선 아주 사소한거지 않나요?

270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6:25

나는 당연히 시련에서 활약을 통한 영웅화를 바랐던거 뿐이고

27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6:34

대단해 캡틴. 말 한마디로 논쟁을 순간 멈추었어

27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6:43

>>265 ㄷㄷㄷ 그전에 캡틴이 고민중이신거가 먼저 풀려야 할텐데?? ㄷㄷㄷㄷ 하지만 힘내

27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6:46

>>269 한 번 일어난 일이 두 번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살려주는 거야 걔네 입장에서는 간단한데 죽음의 가치가 그렇게 번복 되면 데스게임 엔터테인먼트가 의미가 없어요.

죽음의 비참함 어디 가니.

274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6:49

저기 그런데 모두.
한가지만 질문해도 좋을까.

27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01

뭐 결론 나올것같지도 않고 여기까지란 느낌이지만

27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01

>>270 문제는 시련이 우리탓이란거 밝혀지면 영웅은 커녕 인간말종으로 몰릴수 있다......

27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09

>>271 아니. 뭐. 소화 하루 이틀 해 보니.(...)

27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09

27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17

그런데 묻고싶은게 있어. 시련을 포기해서 타협한다는건 결국 우리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킨다는거잖아? 그런데 집행자의 시련을 타협하면 캡틴이 공언한대로 결국 부딪치겠지만 예정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벌탠데 이건 왜 싫어하는거야?

280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18

무엇보다 타협해버리면 난....아돌의 링을....과연 아돌을 계승해도 되는지 의문이야...하지만 결국 내 욕심이고......

28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19

영웅을 죽이는건 인간이다.......

28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25

>>274 말씀하시게

283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36

다시 보다가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러는데.

치히로는 이 제안을 왜 한거야 ?

284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46

>>272 고민하셔서 시트대로 안받아주신더라도
루비로즈 등장->플레이어화->어빌1000->호감도 이벤 1000 총 5개만 하면 된다

28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46

>>277
듣고 보니 맏는 말이였다.

28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59

>>283 '우리 고민하는 꼴 보려고'라고 작중에서는 말했어.

28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8:08

>>283 우리가 고통받는걸 보려고.

28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8:24

>>273 @그럼 그쪽루트가면 죽은사람 되살리기는 없는거야?

28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8:27

>>283 지금 이렇게 피토하며 고민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진짜 그것 뿐.

29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8:29

우리 고민 보려고

29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9:05

>>288 어느 쪽 루트든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건 주최 측이 안 들어 줘.

인과력의 경우는 지가 멋대로 룰을 어겨서 살리는 거지.

29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9:06

죽은 사람 살리는건 빡세지만 인과력s으로 가능할텐데?

29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9:30

@ 캡틴, anchor>1516196794>363 이라고 하는데 말야...

난이도는 별개로 치더라도, 이후의 전개가 참치들이 용을 써 가면서 엔딩을 봐야 할 가치가 있어? 어장주 의견을 구하고 싶은데 말야.

29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9:40

>>283
갈등을 보고 싶은거지
가끔 소설에 보면 정의의 측인 주인공이 현실과 이상의 대립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본적 있을려나?
사실 어느쪽을 선택해도 그들에게 직접적 디메리트는 없어 - 아니 없는건 아니지만 거기서 거기지.

. 제안 자체는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함이라고 생각해

295 이름 없음 (6880516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03

캡틴이 갑자기 오늘 연재한 이유: 우리(참치)둘이 고통받는걸 보려고
즉 주최측=캡틴 나=참치 인건가
주최 욕하면 안되겠다

29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04

>>293 ㄷㄷㄷ 가치가 왜 없어 ㄷㄷㄷㄷ

29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05

>>293 그걸 하게끔 하는게 캡틴의 능력 아닐까

29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30

저기 >>279에 대한 대답좀 해주지않을래?

299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33

@캡틴, 참치가 '나'보다 약간 주최측이나 페텔기우스에게 감정이입해서 '나'에게 더 강력한 시련을 주고 그걸 극복하는 끝내주게 어썸한 모습을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트롤일까?
'나'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은 내가 '나'이기 때문인데 그쪽 입장에서 생각하며 '나'로서 투표하는 건 뭔가 반칙 같기도 하고.

30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45

>>293 가치는 상대적인 거라서 내가 이렇다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그 가치를 정하는 건 '당신'이야. 이 이야기는 '당신'의 이야기니까.

30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1:09

근데 선택하기 전에 한가지만
깅코가 "나와 센카와는 이세계의 주민이다"라고 말한적 있었지? 그거 복선 해석부터 하는게 좋지 않을까?

30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1:26

>>291 그 룰 을 어기는건 주최측에 대한 반역이 되는 거겠지?

30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1:30

캡틴의 이 걸작을 갑질물에 비교하는건 정말 죄송스럽지만 갑질물이 왜 인기가 있는데? 그냥 나짱세 하는게 좋은 참치들도 얼만든지 있어

304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1:37

죽은 사람 되살려 줄 거 아니면 받아들일 이유가 있나??

냉정하게 말해서 다 살아서 돌아가도 원금 건진 거고 그 이외에는 결국 다 손해야 그러면 주최에게 반역이라도 해서 이런 게임 못하게 만들어야 공평하다

30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1:46

>>295 아니. 난 고통 받으라고 연재 한 게 아닌데.

그리고 난 내 작품에 몰입해서 화내는 거 좋아해. 나한테 화내는 게 아닌데 뭘.

>>299 트롤은 아니지. 이야기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니까.

30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1:57

근데 그때 반역 루트 탄 큰 이유 중 하나가 메어리 아니었어? 메어리도 꺼내주는데 충분히 해볼만한 거래지 않을까?

307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04

시청자는 자극적인걸 좋아하지 ? 피 죽음 그런거.
이 게임은 몇번씩 반복되어왔고.
내가 시청자라면 야루오가 반역루트 밟는걸 신선하다고 좋아할 것 같은데.

내가 주최측이라면 이건 시청률이 잘나오는 이벤트야. 신선하지.
게다가, 모두가 말한대로 지금 난이도는 정-말 어려워.
모두가 고민하는 것처럼 실제로 반역에 성공할꺼라고 보기 어렵다면
그냥 냅두겠지. 주최측이 설령 곤욕을 먹는한이 있더라도 결국 실패할테고.
그 쪽이 시청률이 더 잘나오니까.

정말로 고민하는 얼굴 보고 싶다고 주최측이 이 제안을 한거야 ?
설령 그게 전부더라도. 그 이유가 전부인거야 ?

30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12

>>302 글쎄 그게 반역인가?

30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22

>>306 그러니까 이렇게 고민하는거지.

31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44

>>307 알게뭐람? 시련이 정지되고 메어리도 얻고 모든게 순탄해질탠데

31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46

@메어리 꺼내주고 이제 인과력 소유자가 셋이니 메어리랑도 살육전을 벌여야 한다던가.... 그런 전개도 있을 수 있나요?

31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50

>>307 그말은, 여기서 메어리가 풀려나더라도 우리가 후회할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거지?

31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04

주최측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 우리가 반역을 고른다.
-그들은 몇번이고 시련이란 이름의 고행과 학살을 구경할 수 있다.
-인과력이 언젠가 그들의 목을 밸수 있다. 하지만 그걸 걱정할거면 처음부터 인과력이라는 요소가 있을 이유가 없다. -즉 여기서 인과력은 그들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릴 요소 같은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

2.우리가 반역을 포기한다.
-시련은 보지 못 하게 되고 기본에 있던거 +a를 보게된다..
-대신 인과력으로 목 베일 없는, 안전한 상태에서 그들은 구경하게 된다.

평범하게 자극적이고 안전하게 관람하느냐
아주 극소확률의 위험성이 있지만 그만큼 더 자극적이게 관람하느냐. 그 정도의 차이일뿐.

31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05

>>307 치히로가 그렇다잖아

315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10

좋아...페텔기우스에게 한껏 이입해주겠어. 서바이벌 부장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멋진 결말을 내는 모습을 꿈꾼다...!

31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19

>>302 아니.

>>303 이걸 걸작이라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 갑질물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1. 서브컬처나 장르문학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민이야. 돈 있는 사람들은 이런 거 잘 안 봄. 그 동안 할 게 많아서.
2. 그리고 갑질물은 독자들이 이룰 수 없는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대리만족 성향이 강하거든.

31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21

그야 죽은사람 살리는건 주최자가 정해논 룰이 무시되는거니까 데스게임의 묘미를 완전히 망치는거니까
반역에 해당되겠지

318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24

그치. 메어리가 풀려나도 왠지 우리가 후회할거 같다는 직감이 마구 샘솟는단 말야...

31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26

>>311 없다고 햇어

32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32

>>310 모든게 순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꺼낸거 같은데 '알게뭐람'으로 넘기는건 안 좋아 보인다?

32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40

애초에 반역루트를 접으면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참치들은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겠지만(아마도 소중한 사람들과 생존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것) 뒷끝없는 엔딩은 힘들지않을까

32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41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반역루트를 포기한다는 건, 그냥 메이플 스토리에서 만렙 찍은 직업군 한번 더 키우는 거로밖에 안 느껴진다

32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03

>>320 단어의 사용이 부적절했군 미안해

3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05

>>317 아니시래

32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18

>>311 다른 분들이 그걸 고민하는데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

캐릭터로서 그런 성향을 집어넣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그런 말장난 싫어합니다.

326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27

>>312

내가 장사꾼 엔터테이너라면.
그리고 또한 질나쁜 사기꾼이라면.
이런 계약 안 걸어.
설령 야루오가 고민하는 얼굴을 보는게 너무 좋아서 삐---를 느낄 정도의 변태더라도.
자기들한테 어떤 메리트가 없는한.

물론. 뇌피셜이며 구체적으로 그게 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32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34

뒷끝없는 엔딩 보려다 주위사람 다죽고 나도 죽고 파멸엔딩 보는건 사양이야.

32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00

그건그렇고 참치들!
깅코가 말하기를, 치히로와 깅코가 이세계 주민이라는데 그 복선은 어떻게 생각해?

32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08

>>327 그러니까 참치들이 뒷끝없는 엔딩을 포기하고 좀 찝찝하더라고 해피엔딩을 선택하는거겠지

33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21

@ 주최측의 룰을 어기는건 반역에 해당되나요?ㆍ

33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25

>>326 그냥 우리 고민하는거 보고 싶다고 한거잖아 뭔 그리 고민해,,,,

332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38

승산 없는 게임은 없다고 하셨으니 틀림없이 돌파구는 있을거라고. 반역 루트 탄다고 해서 파멸이 확정인것도 아니잖아.

333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55

>>328 이세계 주민이라던 도로테아가 플레이어였던 걸로 봐선 그냥 평범하게 플레이어 출신 아닐까 싶은데. 도로테아랑은 또 다른 쪽의? 전에 치히로가 누구를 '동기'라고 언급했던 걸로 봐서 같은 시기 플레이어가 있었을수도 있고.

334 이름 없음 (798772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02

그러고보니 깅코랑 센카와의 이세계의주민이라는거 걍 사크릿게임처럼

이게임계속하다가 주최측에의해서 진행자로 뽑히게된거 아니야?

33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05

>>328 별로 생각하는거 없어..... 어짜피 받아들이면 다 날아갈테니

33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07

>>332 그건 동의

33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17

>>326 레일리도 주최측이랑 뭔가 계약을 한 상태인데

33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29

>>332 확정인건 아니지만 확률이 무진장 높지

33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38

>>332 돌파구는 있지. 다만 그 돌파구가 너무 작아서 문제지. 반반승부도 6번 전부 이길 확률은 1/64이야......

34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51

>>333 동기는 오토나시고

34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01

참치들이 반역루트를 싫어하는건 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이지

342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06

그리고 마지막 심증인데.
이전 어장에서 누군가 말했지.
시련도 없어지고 모든게 순탄하고.
전개가 루즈해질텐데 모두 그래서 괜찮겠냐고.

이 데스게임 보는 시청자들도 똑같을텐데 주최측이 그러겠어 ?
초하드 난이도의 다크소울 초견 실황 중에 갑자기 유아용 게임이 되는데 ?

34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09

>>312 우리는 한번에 2개의 가능성을 추측을 할 수 는 있어도 직접 경험할 수 는 없지.

어느쪽을 골라도 '아 이럴꺼면 이 쪽 고를껄' 이라는 생각은 1번쯤은 할 수 있지. 근데 이번은 조금 케이스가 다르걸랑

34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19

>>330 룰이라고 할만한 게 거의 없는데. 솔직히.

34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23

치히로가 플레이어 출신이라고 치고, 주최 측의 장난감 어쩌고 말한건 자기 자신에 대한 비유이기도 한 걸까?

346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25

최소한 이런 게임이 못 일어나게 막는 거야말로 그 동안 죽어나간 이들을 위해서나 이 망할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인 나 로서나 응당 받아야 할 대가라 생각하고 당연히 반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학생과 친구들의 목숨?? 서바이벌 부?? 어차피 우리가 인과력 각성해서 사자소생 능력 얻지 목하면 끝이야

34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40

>>342 우리가 학교 지켜주는거 포기하면 그네들 입장에서는 똑같이 즐거울껄

348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41

>>340 그런 이름이었나...사실 여기서 나오는 캐릭중에 모르는 애들이 꽤 많아서. 아는 애들이나 자주 나오는 애들은 괜찮은데 비중 별로 없는 애들은 이름 못 외우겠더라...

34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50

>>342 혹시 >>37 말하는거면 그거 나야(...)

350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56

결론적으로 내 생각은.
이 제안에서 설명된 내용은 전부 사실이지만.
야루오한테 이런 제안을 하게된 주최측이 숨기고 있는게 있다고 생각해.

이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5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59

>>344 @그래도 만약 어긴다면

35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08

>>342 아니 유아용은 아닌데.... 디폴트 레벨로 돌아가는건데 그걸 유아용이라 하기는...

35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19

@ 캡틴 우리가 반역에서 포기하는건 판을 깨부수는거만 포기하는거지 판만 유지돼면 다른건 인과력으로 해도 되는거죠?

35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41

반역을 그만두면 딱히 우리에겐 리스크가 없고, 부원이나 주위사람이 위험해질 확률도 크게 줄어들고, 집행자의 위험도 줄어들고, 일반 학생들, 마키마키, 이자요이 등등도 훨씬 안전해져. 메어리는 구원받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 제안을 받아들이는게 최선 같다.

35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48

>>352 우리가 학교 지켜주면 유아용이지 뭐... 시련도 없겠다 집행자도 대비가 가능한 수준까지 늦게오겠다. 다 때려잡지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아니면 어쩔수없지만

35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10

>>351 솔직히 '룰'을 어긴다는 게 뭔 말인지 난 이해가 안 갑니다. 그 정도야.(...)

>>353 예. 그렇습니다. 반역 루트만 폐기지 나머지는 평소랑 똑같아.

35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15

@ >>342에 대해서

35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18

>>350 그 의견 동의한다.

35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31

>>355 대비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는거지 대비가 가능한건 아니지 ㄷㄷㄷㄷ

36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33

>>317 의 이유로 죽은사람 살리는건 반역이 될거같은데

36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48

>>359 대비할 시간을 충분히 받았는데 대비를 못한다는건 뭐야...

36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01

>>357 노 코멘트.

36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02

>>360 아니라고 캡틴이 그랬어

36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07

>>360 캡틴이 아니라고 하셨어 ㄷㄷㄷ

365 이름 없음 (798772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28

>>346 그런행동 당신의 얼라인먼스적으로 무리아니야?
로우 라이트에가까운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던말던은 행동하긴무리같은데?

36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30

367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31

>>352 조금 과격하게 말한거야.
비유를 바꾸자면.
1박 2일에서 러시안 룰렛으로 까나리액젓이나 와사비 넣어먹는데.
어느 날, 민트(특적 취향에 대한 비하의도는 없습니다)초코로 바꾼거.

36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36

>>361 대비를 한다해도 반드시 이길거라 생각하지마.

369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44

>>355 야라나이오나 학교 내부 분열 등 변수는 충분히 있다고 봐

37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52

>>361 과연 그대비가 완벽하냐의 문제지 집행자는 어떻게든 혼란을 불러오려고 할테니까

37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1:01

>>355 대비할 수준까지 기다려서 온다는게 아니고 그나마 대비의 시간을 준다는거야.

100점 맞을 정도로 공부하는것과 0점 맞지 않을정도로 벼락치기 하는것의 차이다.

37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1:19

>>363-364 진짜 어디?

37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1:21

>>368 일단 충분한 시간동안 작업을 끝마친다면 반드시는 아니더라고 거의 대부분은 이기지않을까

37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1:23

애초에 캡틴은 이지겜 싫어하시는분이다. 지금 초하드에서 평범한 난이도가 되는것 뿐이지. 이지겜이라 할 순 없어.

37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2:21

>>369 확실히 야라나이오는 강력한 변수지

37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2:22

37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2:28

이지겜은 안되겠지 내부 정치판이 될걸

37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2:37

37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12

>>373 대부분 이길거라는 근거가 없잖아.....

380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25

애초에 야라나이오가 지금 나보다 강하다는 걸 다 잊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38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33

왜 시련 없음=이지 겜 이라고 생각하는거지...

38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38

@인과력으로 죽은사람 살리는게 가능해졌을때 살리는 게 가능한 사람 수에 제한이 있나요?

38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39

>>373 우리가 키린에 대비한다고 키린을 확실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

384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48

>>354 캡틴이 리스크 없는 선택을 줄 리가 없어. 분명 받아들인다면 그건 그것대로 리스크가 생길걸. 무엇보다 리턴으로 인해 얻는 하락하는 난이도로 인해 평화로워지는걸 집행자나 주최측이 계속 지켜보며 놔둘리가 없잖아

38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56

>>379 대부분 이길거라는 근거가 없다니... 우리가 충분한 시간동안 대비를 한다는게 근거가 아닌거야?

38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01

과연 반역루트 들어가도 부활 가능하단거네 학생들 다살려서 나가는것도 좋겠지

38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04

애초에 흰무 혼자만 해도 우리에게 무진장 강력할텐데.//././....

38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07

>>380 시련 받으면 내가 더 강해질지도 모른다(아무말)

38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14

참치들아. 야라나이오 잊지 마라..... 시련 없어도 우리 죽이려는 야라나이오는 있어.......

39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27

>>385 그 대비가 먹힐거라는 근거가 없잔아

39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34

@캡틴 반역루트를 포기해도 기적은 가능한가요?

39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4:39

>>388 하이. 무리수.

39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02

>>390 그러면 집행자가 늦게 온다는건 받는 의미가 없는거야?

394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03

애초에 시련의 진짜 목적은 페텔기우스도 말했다시피 나를 강하게 해주는거잖아. 그 규모가 커서 그렇지 본질은 강화 이벤트라고? 리스크가 큰.

39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16

>>386 부활조건 무진짱 빡세/...//...

396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21

근본적인거에서 싸워봐야 '나'는 모르는 정보인데 대답이 올 수도 없고 평행선 아닌가...

시련 난이도는 아직 모르니까 그냥 키린 설명 나온걸 기준으로 알아서 생각하자.

39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25

>>384 우리가 이미 리스크 투성인걸 지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이걸로 생기는 직접적인 리스크는 반역 불가 야. 그 이외의 리스크는 그냥 미련 뿐이지. 하지만 미련은 선택지가 생긴 이상 어느쪽에도 남는다.

39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35

>>393 적어도 대비하면 대비 안하는 것보다 승산은 훨씬 높아질거라 봄.

39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39

>>394 죽어도 상관없다는 난이도의 강화 이벤트지.

40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44

>>393 아니지 그게 아니라 대비를 한다고 해도 낙관하지 말라는거야

401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5:53

>>388 유감! 티가렉스 때처럼 오히려 시련 때문에 성장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40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02

>>398 그러면 내가 말하는 대비했으니까 대부분 이긴다는게 맞은거 아니야?

40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27

시련 안받아도 우리가 나돌아다니면서 이스터에그 사냥하고 그러면 시련 따위보다 훨씬 강화될거다. 애초에 티가렉스도 시련 없었으면 우리 시체까지 먹었다고 두번째 말한다............

40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37

>>402 이길 가능성이 올라가는거지 대부분 이긴다는 근거가 없다는거야

40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48

잠깐 그래서 룰을 어긴다는게 반역인거야 반역아닌거야 대체

40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53

>>382 아마 내 예상대로라면 제한은 없을 거야. 조건이 더럽게 힘들어서 문제지.

>>391 아마 가능할 걸?

40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57

>>402 대비를 한다고 이긴다는건 잘못된 주장이지.

40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7:28

>>401 시련 못깬거나 마찬가지고.

40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7:36

>>402 잠깐, 미안한데 대부분 이긴다는게 뭔소리야?

높은 확률로 이긴다는거야 대부분 살아남는다는거야?
..적고 보니 어느쪽도아니군

비벼볼만은 해진다는거야. 대부분은 장담할 수 없고.

근데 , 보수 공사 끝난후에 오는 지진하고 이미 금 투성이의 폐허에 오는 지진은 같은 위력이라도 피해는 다르겠지?

41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7:44

간단하게 생각해. 시험공부 1도 안하고 시험보는거랑, 시험공부 철저히 해서 시험보는거의 차이야.

41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7:48

아니... 대비하면 승률이 높은 확률로 올라야지 쥐꼬리마냥 10%니 20%니 오를꺼면 그냥 시련으로 강화해버리고 말지

41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8:21

>>406
@조건 만족하면 이번 판에서 죽은 사람들 '전부' 살려낼 수 있나요?

413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8:35

>>408 앞으로의 시련을 못 깰 가능성도 충분하지. 죽을 가능성은 더 높고

4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8:44

>>411 그 정도는 아니지. 2배쯤은 오를수도?

41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8:50

>>412는 후쿠모토 몹을 포함한 말입니다.

41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03

...조건에 시체가 있어야한다 라는게 있을거같은데

41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27

>>411 그ㄷㄷㄷㄷㄷㄷ 높은 확률로 오른다느거 자체가......

41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30

>>411 그 시련으로 역으로 승리확률이 떨어질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있지

419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33

>>415 후쿠모토 몹이라니...듣기 전까지 완전히 잊고 있었다

42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35

>>416 호타로를 살릴수 있다고 그랬으니 어떻게든 될것 같은데
아니면 원래 세계로 먼저 돌아가야 하나

421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38

>>409 보수공사 한다고 해서그 보수공사가 잘 된 건지는 지진 나기 전엔 모른다

422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54

보수공사를 해도 진도 9는 망하겠지만 뭐... 왜 다들 근본적인거에서 논의하느라 이러는건지 궁금.
오히려 근본적인거라서 이정도로 논의를 하는거려나.

42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9:55

@ 반역이란게 정확히 어떤 행동들을 말하는거죠?

4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0:20

>>423 게임판 부수는거

42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0:32

.

426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0:36

>>421 그렇지만 한쪽은 결과가 확실하지.

42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0:59

>>412 불가능합니다. 조건 자체가 그렇게 만족이 안 돼.

>>423 인과력 S랭크로 올려서 주최 측을 치는 걸 말합니다. 말하자면 배틀로얄 관리국 터뜨리기.

42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1:14

>>424 그럼 317의 이유로 죽은사람 살리는건 반역이될거같은데

42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1:45

@ 캡틴 그런데 인과력 s랭크 올리는건 해도 되죠? 치는것만 안하면

430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1:48

아니 어차피 나가 시련을 받아들이든 말든 모두를 지킨다는 거 자체가 오만이라니까???? 결국 모두의 목숨줄은 주최가 쥐고 있다고??

그럼 당연히 주최를 쓰러트리는 것 말고 뭘 선택해야 하는데???

43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00

>>428 그거 반역 아니라고 캡틴이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43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01

@S랭크 가는거 자체도 안되나요?

43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05

>>428 그것으로는 직접적으로 주최 측을 치는 행위는 아니기 떄문에 반역은 아니야. 아마도

43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14

@캡틴 >>428 이분께 답을.....

43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32

>>428 아니에요 몆번이나 나왔는데 캡틴이 살려도 된다고 했어요

43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36

>>429 >>432 노 코멘트.

43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39

>>430 무슨 기적의 논리냐

43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2:58

>>431 공언한게 아니라 모호해보여서 아니어보이는데 어느점에서 아닌거죠?

43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3:13

>>437 기적의 논리가 아니라 저게 정답인게맞아 그냥 우리가 현실에 타협하는거지

44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3:21

거 참.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제: 사람 살리기.

44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3:50

정답은 무슨. 애당초 난 저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해줘봐.

44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3:57

>>430 몇번이고 말하는거지만 모두를 지킨다는건 생각도 안해. 하지만 일부러 죽게 둔다는건 옳지 않지. 반역한다고 목숨줄을 주최가 쥐고 있는게 아니야?

44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3:59

44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01

위에 죽은사람 살리는것이 룰을 어겨서 살린다고 나와있던데

44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12

>>438 >>356에 보면 '다른 점은 다 똑같다'고 했는데 그말은 즉 판을 엎지만 않으면 인과력으로 다른건 해도 된다는거고 사자소생도 포함이고
애시당초 직접적으로 관리국 치는게 아니니

44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28

이 거래가 성사 될 시.

'당신'이 얻는 것.
= 더 이상의 시련 없음. 난이도 하락.
= 집행자의 등장 시기 미뤄짐.
=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의 석방. 멀쩡하게, '당신' 곁으로 보냅니다.

'당신'이 짊어지는 것.
= '반역' 루트 폐기.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습니다.

이게 전부.

갱신. 캡틴 피셜로 이게 전부라 하셨다.

44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28

1. 주최 측이 말하는 반역: 칼 갈아서 주최 측을 치러 오는 것.
2. 데스게임 엔터테인먼트의 불문율: 죽은 자는 살릴 수 없다. 주최 측은 이 부탁을 안 들어준다.
3. 그러나 이것이 룰이라고는 한 적 없다.
4. 따라서, 인과력으로 살리는 건 룰을 위반하는 게 아니다. 애초에 여기, 룰이라고 할만한 게 거의 없다.

448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32

>>437 저게 정답이야. 실제로 현재 모두의 목숨줄을 쥐고 있는건 주최측이니까 진정으로 모두를 구하려면 주최측의 목을 베어야지. 다만 지금 닥쳐오는 고난 앞에서 타협할건지 말건지 선택해야 하는거고.

44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58

>>443 과연 납득

45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5:17

데스게임 엔터테인먼트의 불문율이고 그게 룰이라 했지, 이 게임의 규칙에선 어디에도 '죽은 자를 살리지 말라'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과력으로 살리면 살리는 거다 하는 겁니다.

45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5:34

>>447. 감사합니다!

45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01

주최측 목적은 우리를 죽이려는게 아니야 그안에서 데스엔터를 보고 싶은거지 구할려면 그냥 이번판동안만 집행자랑 이벤트들만 막으면된다

4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12

그런데 왜 캡틴이 S랭크 오르는걸 왜 말을 안해주시지...

45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14

진정으로 모두를 구해? 시련을 피해도 모두를 구하는건 오만이라면서 진정으로 구할려면 주최측의 목을 밴다? 그거야 말로 오만 아닌가.

45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21

반역루트타면 못 올라가나?

45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44

>>448 도대체 무슨 논리야? 모두를 구하려면 왜 주최측을 쳐야하지? 그 주최측을 치는데에 있어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갈지 생각해봤어? 주최측 친다고 부활 가능한지 여부는 알 수 없는데? 애초에 우리가 성공할 가능성이 먼지만큼 작다는건 모르겠어?

45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50

뭐지 왠 인과력s가 노코멘트지? ㄷㄷㄷㄷ

458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6:53

>>448 모두의 목숨줄을 주최측에서 쥐고 통제할 수 있으면 반역이 의미가 있을까? 인과력 S랭크 찍기 전에 죽여버리면 되는걸. 주최가 자기들끼리 가진 최소한의 '룰'을 준수해주는 선에서 반역이니 뭐니가 성립하는거지.

45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7:00

근데 그 구하려는 학생들의 내분이라든가는 어떡하지. 당장 미도카부터가 살인범이고 일진회도 그렇고

46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7:03

>>454 왜 그렇게 부정적이야 솔직히 말해서 가능성이 얼마나 적든간에 주최측을 처부수는게 최고의 선택지인건 맞잖아.

46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7:05

S랭크라던가 인과력이라던가는 아직 수수께끼가 많으니까..

46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7:37

이거 다음에 시작하면 치히로한테 물어봐야겠다 인과력s랭크로 올라가는것도 반역에 해당되냐고

46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7:46

>>460 최고의 선택지라고? 그거로 인해 죽어나갈 학생들과, 우리 지인들, 부원들에게 그렇게 말해봐.

46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8:07

음 S랭 까지 되면 야라쪽이 적대하지 않아도 되니까 재미를위해서 그 둘은 부딫혀야 하게 되겠지

46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8:46

@ 캡틴 다음 연재에 치히로 한테 >>462 이거 물을수 있나요? (답변해준다고는 안했다)

466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8:52

>>463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방관하는 것으로 죽어나갈 자식 세대들에게 그렇게 말해봐, 라고도 할 수 있다.
일단 이상적인 선택지인건 맞다. 성공할 가능성이 적어서 그렇지.

46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8:56

>>463 그래서 전제로 가능성이 얼마나 적든간에를 붙인거잖아 그리고 그건 결국 우리가 학교를 지키려고 드는 이상 피해자가 나오는거하고 같은거야

46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9:41

>>465 답이 거기 포함 되어 있네.(...)

46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39:54

>>460 일반적인 전쟁이라면 사실 맞는 말이지.

하지만 이건 그경우가 아니라고.

주최측은 보이는 적이 아니야. 당신이 알고 있는건 '인과력'으로 칠수 있다는것. 그것뿐.
사실 '인과력'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

무기가 있어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어딜 겨눠야 하는지도 모른체 앞으로 나서는게 얼마나 효과적일려나?

그리고 그 동안 일어날 일들은? 그야 말로 최고(苦)의 선택이네

47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0:04

>>466 그런데 이게 한 세계에서만 오는거 같지는 않은데? 다른 세계까지 걱정하기는 그렇지 않아?(그런데 이게 내 뇌피셜일수도 있다 잘 기억이 안나(

471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0:17

근데 애초에 왜 모두를 지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거야? '나'는 모두를 지키려고 발악하는 것보다는 지인을 우선하고 여유가 되면 학생을 지키는 정도 아니었나?

4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0:18

>>466 적어도 난 먼지만한 가능성 믿고 모두를 사지로 내모는 게 이상적일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47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0:54

>>471 ㅇㅇㅇㅇ 맞아

47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0:55

이거 분명 S랭 되는지 안되는지 말해주면 어느 한쪽으로 명백히 갈릴듯한 느낌

47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09

애초에 가능성이 먼지만하다고 했나? 반대로 조건을 받아들이고 타협하는게 무조건 이성적이고 인간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47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20

>>469 뭐 그렇게 말할수도있지 그래도 결국 결과만 보자면 저게 최고인건 맞잖아?

47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29

에스랭 못찍으면 나중에 야라한테 죽을지도 모른다..... 인과력에스랭에 그정도의 가치가 있으니까

47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32

일단 s랭이 안되더라도 야라나이오도 그건 똑같긴 할텐데...... 흐음....

47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40

>>470 한 세계만일지 다른 세계만일지는 모르는데 같은 세계에 두번 안온다는 보장이 없고
걔네는 자식들 모습을 부모들에게 생중계하며 보면서 즐길것 같으니까

48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41

>>471 누군가 시련을 피한다 해도 모두를 구한다는건 오만이야.
라고 했는데 거기서 부터 계속 그말이 나온다.

48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1:58

>>478 우리 1000 다 뺏기는거 아닐까... 그러기전에 기적을 일으키든 죽이든 해야겠지만

48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2:34

우리가 인과력에스랭 못올라간다고 야라도 못 올라가는건 아닐테니

48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2:34

>>475 우리가 티가렉스한테 어떻게 됬지? 캡틴이 안 살려줬으면 그대로 어장 완결인데? 애초에 5:5 승부도 6번 연속으로 하면 1/64인데 승률이?

48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2:57

타협한 순간 야라 눈에는 우리가 아직도 히어로일까...

48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03

애초에 s랭 못 올라가는게 반역 안해서면 야라나이오도 반역 안하는건 똑같다.

486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08

>>476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시련도 뚫고 집행자도 잡고 야라나이오도 잡고 주최측도 해치우면서 동료가 하나도 안 죽으면 최고의 결과인데
그건 병사 하나가 전쟁터에 참여해서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적 군대를 분쇄하고 미사일도 막고 비행기도 격추시키면서 동료가 하나도 안 죽으면 최고의 결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지

48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27

>>476 결과의 어떤 점을 보고 있는건데.
'주최측을 죽였습니다' 이거 말고 대체 뭐가 있는건데.

48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28

>>479 관람객들은 그냥 뭐 외차원 존재들 아닐까?

48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32

>>486 그건 비유가 이상한데 우리가 그렇게까지 약하지는 않아...

49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36

>>484 히어로가 아닌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어. 더군다나 야라나이오는 이거 모른다.

491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48

잠깐 졸다가 깼는데 >>448은 뭔소리야? 나한테는 납득되지 않은 내용인데

49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4:42

>>484 반역안한다고 히어로가 아닌건 아니지 배트맨도 고담시에서 책임지지만 모두를 책임지지는 못하잖아

493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4:46

>>487 자식세대의 안전 세계평화 이런거...는 퍽 와닿지는 않고
아직 풀리지 않은 복선에 대한 불안 같은게 좀 있다

49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4:59

먼지만한 가능성 믿고 동료, 지인 다 죽을 수도 있는데 지옥불구덩이속으로 뛰어들어가잔 의견을 대체 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

49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5:15

>>487 이 게임을 완전하게 끝맺는것.

49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5:26

>>489 주최측입장에서는 그정도로 약해보일텐데?

497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5:31

>>489 일단 다음 시련만 해도 B+이고, 그 다음 시련은 당연히 그보다 더 강해지고 강해질 거고, 야라나이오만 해도 나보다 세고 집행자는 대비 없이 찾아올거고...백번 양보해서 어디 머피 정도의 슈퍼 솔져라고 쳐줘도 비현실적인 목표인 건 매한가지라고 보는데

498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6:11

>>489 약하지는 않지. 그런데 우리는 클락 켄트도 아니고 진짜 비약적으로 비교해도 그레이의 히어로 코스튬 하면서 자작극 하는 철부지 같은 행동이다.

49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6:17

>>491 이 살인게임에서 안전을 선택해 저쪽 의도대로 갈까 목숨이 위험해 지더라도 저쪽을 쳐부수러가는지

50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6:37

뭐 했다고 500 주제글이니

50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6:38

엥... 우리의 성장세를 생각해본다면 그렇게 먼지만한 존재는 아닐껄? 인과력 S랭크 찍으면 주최측도 두려워할만한 존재가 되는건 확실하니까

50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6:45

>>496 지금은 그렇지만 성장하면 강해지고, 지금 진행자 쪽에서 성장하는 동안 어느정도 숨겨주고는 있어. 그 진행자가 이세계 주민이라는 거 보면 아마 걔도 자기 목적이 있겠지만

50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6:53

타협했을 경우의 좋은 면만 보는 참치들이 너무 많다.

50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7:01

좀 심하게 말해서, 치히로가 1어장 시작부터 말했듯이 제발 우리의 분수를 알자. 주최측 타도는 우리가 짊어지기엔 너무나 무겁다.

50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7:17

>>501 엥? 칠수 있다고 했지 두려워할만한 존재는 아닐텐데?

50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7:27

>>504 캡틴이 그렇게까지 희망없는 이야기를 짜지는 않아...

50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7:50

>>503 안타협했어도 나쁜면 많아......

50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7:55

>>503 타협하면 안 좋은 점이 대체 뭐야. 반대로 다협 안하면 좋은 점은 대체 뭐지?

50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8:02

솔직히 반역루트가 아닌이상 전부 주최측 의도대로 가는거야
뭘하든 살아남든 그건다 주최측에서 의도한 바이니

51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8:05

>>505 자기목에 칼 박을수있는놈이 원한을 가지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 무서운거 아니야?

511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8:24

>>503 장점보다 단점이 크고 우리에게 장점 살릴 능력도 없으니까.

512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8:43

>>506 글쎄...캡틴이라면 '설마 죽이겠어?'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위험에 들이박는 걸 보면 '그럼 진짜 죽여주마 ^오^' 하고 마무리지어줄 거 같은데
뭐 사실 반역루트 자체가 있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보정은 있겠지만

51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8:58

>>507 주최측을 거꾸러뜨리지 않는 한 언제 어디서 무슨 선택을 하든간에 '나쁜 면'에 노출되어 있다는 건 생각해봤어?

51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08

>>510 글쎄? 일반적이라면 그렇겠지만 초월적인 존재들한테 그걸 적용할수 있을까? 예들은 심심해서 인과력 사용자들도 내비두는 애들인데?

51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11

>>506 희망이야 있지. 그게 먼지만할 뿐이야. 아까도 말했듯이 반반승부, 승률이 50%라도 이거 6연속으로 성공할 확률이 1/64라니까? 도도블랑고한테도 죽을뻔하고, 티가렉스한테 죽은게 우리야.

51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1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07740/

미리 만들어 두는 대기실 12.

51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25

>>512 내가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이를 악물고 싸운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캡틴이 짠다는거야 어쩌피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다 의미없어보이지만

51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33

>>503 타협했을때의 좋은 점을 보고 있는 참치가 많긴 한데, 타협시의 디메리트가 너무 소소한거다.

51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47

>>483 티가렉스땐 우리의 오만이 겹치고 겹쳐져서 참극을 불렀으니 반성하고 나아가면 될 일이고 그 64분의 1을 도박사의 오류라고 부른다. 확률은 결국 50퍼센트다. 이전 일은 기억하지 않아.

52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49:58

>>516 하다하다 결국 500대 초반에 다음 대기실을 만드는 날이 오는군요

52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00

>>513 글쎄 ? 그렇게 가면 어는쪽 선택이든 나쁜면은 있을니까? 그렇게 가면 안되지

52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10

타협해서 반역루트 포기하면 우리는 끝까지 엔터테이먼트로 구경거리 신세인채지 뭘하든

5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32

>>519 그래. 당장 1,2 다이스 6번 굴려볼래?

52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33

>>522 딱히 그거에 연연하지않는 참치들이 많을껄

52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34

근데 메어리랑 만난거 치히로가 숨겨주고 있다고 했잖아? 자기 권한으로.
그런데 메어리를 풀어준다는 거래를 우리한테 제안했다면 그 거래도 자기 권한으로 제안하는 거겠지? 다른쪽 주최 측은 우리와 메어리의 관계를 모르니.

5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42

>>520 그러게 말입니다.

52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0:52

>>525 그건 아닐껄-

52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03

>>522 그런걸 알랑한 자존심이라 불러.

52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16

>>508 하나만 말해볼까. 오레키 호타로가 완전히 이 게임에서 벗어났으리란 보장이 없다. 이대로 우리가 그냥 게임 클리어하고 탈출하면 오레키는 그렇다 쳐도, 그 와중에 죽을 인물들은 계속해서 제2 제3의 도로테아가 되겠지.

53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16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53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36

>>525 다른 사람도 알 사람은 알걸? 지난번에 컴퓨터룸? 나왔잖아

53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42

>>527 왜?

533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46

>>517 물론 이길 가능성이 0%는 아니겠지만, 대표적으로 초반 티가렉스 이스터에그를 성공했을 확률이 20 다이스에서 18 이상이라고 하는데, 이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느냐'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얘기겠지.
보신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이 보기에 저 정도 승률은 담벼락에 들이박는 수준인 거고.

53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48

53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1:58

>>530 1을 성공으로 잡든 2를 성공으로 잡든 어느쪽이든 꿈도 희망도 없네.

536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2:01

53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2:32

>>531 내말은 치히로 독단이라는 건 아니고, 적어도 메어리랑 만나는거 숨겨주는 범위에 있는 주최측까지가
이 거래를 제안한 주체란거지

53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2:39

애당초 승률은 점점 떨어질거다. 페텔기우스는 점점 빡센 시련을 보낼테니.

53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12

>>521 적어도 반역루트는 그 '나쁜 면'을 없애기 위해 행동하는 루트다. 클리어에는 과분하고, 주최 타도에는 부족한 지금의 힘을 가진 채로 모든 것을 주최 측에게 맡겨버린 방관자 신세와는 다르게 말이야

540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12

우리가 지고 있는 것(모두를 구한다, 동료 등등) 없이 야라나이오처럼 힘을 추구해서 타파할 무력을 만들다면 모를까 지고 있는 것을 포기하지도 못하는데 시련은 커녕 살 수는 있는걸까?

54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12

결국 여기서 토론해봤자 결국 다수결 투표로 갈테지만...

54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32

>>534 치히로도 주최 측이니까 주최측 특제가 맞지 않나

54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50

알랑한 자존심 지키자고 지옥불구덩이 속으로 모두 다같이 굴러떨어지는 짓은 그리 현명하지 않다 보는데.

544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4:30

>>543 그게 누구한테는 알량한 자존심이고 누구한테는 양보 못할 자존심일수도 있는거지

54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4:35

>>539 그래 지금의 우리에겐 과분하다 못해 멍청한 선택이라고 본다 난.

54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4:51

진짜 영웅은 그 자존심하나 가지고 고난을 타파하지만 나는 나를 그렇게 까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54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4:55

>>543 모두를 위한 선택이 알량한 자존심으로까지 폄하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 물론 지옥불구덩이로 돌격한다는건 동의

548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4:58

>>543 이미 이세계에 동의도 없이 죽고 죽이라고 끌려온 순간 우린 이미 불구덩이에 빠져 있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5:20

>>544 그 자존심 지키자고 부원들, 지인들, 우리, 학생들 모두의 목숨이 위협당해도 상관없다면야 더는 말리지 않을게.

55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5:25

>>528 그건 좀 아니라고생각히니

55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5:39

좀 더 정확하게는 지옥에서도 더 강렬한 지옥속으로 갖다박는거겠지만

552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5:40

자존심 따위 지키자고 지고 있는 걸 잃느니 차라리 스스로 목숨 끊고 끝내는게 낫다.

55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5:51

>>550 정정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554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5:51

You Can't Save the World Alone

클락 켄트가 아니면 안됩니다



이거 캡틴이 인정한 이세계 학교 어장 스토리 내용 맞지?

55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6:06

>>548 그 불구덩이에서 한층 더 깊고 어두운 지옥으로 굴러떨어지자는거랑 뭐가 다르지? 어차피 이왕 불구덩이니 상관없다는 마인드야?

556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6:36

>>554 스토리 내용이랄까. 당신에 대한 이야기긴 하지.

55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6:56

>>554 그래서 캡틴이 동료를 강화하라고 말하는것

55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6:59

>>554 그건 동료강화하라는 이야기지

55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7:16

이건 그 지옥 구덩이를 매울지 아니면 우리들을만 벗어날지 토론이니까

56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7:55

다들 반역루트를 지속한다는걸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마 그걸 선택한 참치들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걸 고른거일테니까

56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9:05

나는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그래도 이해는 된다. 주최측 뚝배기는 나도 깨고 싶어. 그래도 이건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크다. 수영장에 바다를 옮겨닮을 순 없어.

56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9:14

담다

56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9:20

>>560 그렇겠지만 그 생각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받지 못하지..... ㅠㅠㅠㅠ

56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9:41

노예로 살아도 사는게낫다 VS 노예로 살바엔 차라리 죽을지라도 내 뜻을 이루겠다 같네
솔직히 나는 후자가 좋아

565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9:41

>>561 스스로 자기의 한계를 설정해버리는건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566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00

>>560 타협하고 싶은 참치들에겐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구멍을 메우고 싶은데 그걸 들어가자고 종용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56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10

>>563 나는 두 생각 모두를 존중하고 공감하고 있다. 서로에게 날을 세우지만 않는다면.

56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15

>>560 나도 예전엔 반역루트 지지했었다. 그때는 메어리를 구하고 싶었고 난이도가 이렇게 거지같은 줄 몰랐지. 하지만 지금은 시련도 멈추고 메어리도 구할 수 있어.

569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26

혁명을 성공시킨 혁명가들도 틀림없이 이게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한건 아닐거잖아.

57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40

>>564 노예계약 아니다 이거.....

57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40

솔직히 말할게. 여기서 타협하는 거, '나'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들이라면 모두가 쌍수 들고 환영하는 것일 거다.

사람 살리는 데 혈안이 된 젠키치
츠루마키 마키와 그 추종자인 학생회들.
내가 죽지 않기를 바라는 서바이벌 부원들.


그 모든 사람들의 바람, 물론 저버리는게 마음 편치는 않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또 당장 우리가 '나'로서 저 학교에 가 있다면 타협하는 게 맞아.

그런데 그걸로 진짜 좋냐 이거야. 우리는 클리어만 바라보고 행동하기에는 이미 차고 넘치는 힘을 가져버렸어 .치히로 공인이니까 믿어도 좋겠지. 야라나이오 등 강적은 물론 남아있겠으나, 넘어선다고 했을 때...

주최측에게 농락당하는 모두를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57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0:54

그런데 노예로 살바엔 죽을지라도 뜻을 이루겠단게 알랑한 자존심이야?

57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1:03

>>565 그렇긴 하지만 한계를 너무 크게 잡아도 부서지는게 사람이지 ㅠㅠㅠㅠ

574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1:05

>>555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그게 더한 불지옥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지

57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1:13

과연 우리가 모든걸 걸고 혁명을 한다면 승리할수있을까? 많은 고민이 필요한거고 대부분의 참치들은 등을 돌린다. 이유야 간단하지 그걸 포기하면 달콤한 과실이 눈 앞에 있으니까

57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1:44

>>571 반대로 물을게. 우리의 선택으로 시련, 집행자에 의해 학살당하는 모두를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메어리를 구할 수 있다고 확언할 수 있어?

57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1:54

아니, 근데 여러분. 잠 안 자?

지금 2신데?(...)

57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1:54

>>569 그건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루고 싶으니 한거고 이 경우에는 과연 우리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걸 부셔야하는지가 문제니까

579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2:10

>>577 불판이 너무 컸어.

58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2:29

>>577 연료가 너무 쎄요!! 썬연료가 좋더라(아무말()

58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2:31

>>574 가만히 있으면 지옥불구덩이에서 불구덩이로 가는거고, 그대로면 뭐, 지옥이지 계속.

58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2:32

>>576 없어.

58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2:32

>>579 그거야 내가 의도하고 태웠으니 안 크면 곤란하지.

584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2:48

>>571 우리가 저지른 재앙이니 그걸 무마한 대가라면 감수해야겠지.

58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04

>>577 본인이 장작 기름 부어넣고 이거 왜 안 꺼지냐고 당황하는 모습이다

58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13

>>584 우리가 저지른 재앙이라니? 결국 모든건 주최측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잖아.

587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14

>>577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게시판이 너무 재밌었다! 다른 게시판으론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588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20

일단 노예 비유가 나와서 하고싶은 말인데, 반역을 선택하건 안하건 노예인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58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25

>>582 그래.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거야. 왜 빛 한 줄기 믿고 모두 다같이 신나는 지옥불구덩이 탐방을 떠나냐. 이거.

59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29

결과야 어쨋든 우리가 일어난 이유는 숭고한 것이야

59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29

>>585 소화 하루 이틀 해 보니. 그저 안 자는 것이 놀라울 뿐이지.(...)

592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32

>>576 그건 앞으로도 이 게임을 하면서 희생될 이들에게도 똑같이 그 말을 할 수 있겠냐는 대답이 나올 걸.

59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33

조강지처가 좋더라 (아무말)

59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3:37

>>583
살...려줘...
진짜 큰거 한개 터트리셨긴 했네여.. 역시 캡틴.. 작중 내의 주최 쪽이든 본인이든 절때 거짓말은 안하시지.

59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4:00

>>570 노예계약은 아니지만 주최측은 지구자체를 유희거리로 생각하고 있어 해결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노예보다 못한 장난감이되겠지

59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4:04

>>587 다른 어장 재미있는 곳도 많아여.

59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4:14

애당초 주최측을 공격하지 않는 조건일 뿐이지, 딱히 노예 게약 하는거 아니니까. 노예 예는 맞지 않아.

59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4:40

>>576 어느쪽이든 자괴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 이런 뭣 같은 상황에 끌고 온 게 주최측이니까. 이래도 저래도 괴롭다면, 설령 싸우다 죽더라도 끝까지 싸우는 게 맞지 않을까. 만약에 싸우지조차 않고, 야라나이오 등에 의해 우리 부원이 죽는다면?

59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4:52

클리어하면 그 장난감 신세도 끝일잖아?

60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4:58

>>592 적어도 모두가 죽고 그 사람들도 죽는게 거의 확정시될터인 반역 루트보단 낫겠지.

601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14

>>597 노예계약이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은거지 취급이나 언행을 보면 어딜 어떻게 봐도 장난감, 노예 취급하고 있잖아.

60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24

>>594 (흐뭇

60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52

내가 괜히 몇 번이나 각을 재고 큰 불판이 일어난다고 한 게 아니야.

이건 확실히 터질 거였거든!

604 이름 없음 (829893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52

엥 앵커판을 잘못 들어갔네

60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58

>>587 저쪽의 우리들을 보는 눈이 노예보다 나은게 뭔데?

60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6:11

>>598 하아, 반역 루트는 시련, 집행자, 야라나이오 그 셋을 다 감당해야한다. 적어도 부원이 살아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

607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6:24

>>598 죽으면 끝인데? 죽으면 이야기는 끝이고 남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60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6:27

그런데 진짝 계약하면 인과력 에스랭크는 어떻게 된거야....... 왜 비밀일까....... 진짜로 반역루트외에는 업글 불가능인가?

60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6:56

>>608 만약 그렇다면 그건 조금 그런데

610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7:00

>>600 계속 희생되는 사람들이 나올 텐데 나을 리가 없지

오히려 반역은 성공하면 거 이상 희생자가 안 나올거란 희망이라도 있지 이건 가망 없어

611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7:03

노예 비유를 든다면
저항하는 노예인가 저항하지 않는 대신 좋은 대우를 받는 노예인가의 차이.

61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7:05

>>608 간단합니다. 너무 다 알려주면 고뇌하는 재미가 없어지니까.

61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7:41

저들에게는 인류에게 인권은 없는거야

61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7:56

저는 이 이야기를 연재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그 재미는 꼭 유쾌한 것만 있는 게 아니죠.

이렇게 고뇌하는 것, 서로 논의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입니다.

61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22

그런 제가 여러분이 묻는 것에 죄다 대답해 버리면 여러분은 금방 식어버립니다.

그래서 식지 않게 하려고 일부분은 대답하지 않는 겁니다.

61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22

>>589 사법고시 시험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9급공무원 시험을 치룬다고 해도 단번에 합격하리란 보장은 없어.

내가 누차 말했듯이 난이도 자체는, 치히로가 공인한 이상 클리어엔 문제가 없을 거야. 그런데 이미 우리의 반역, 영웅루트를 밟으면서 키워낸 야라나이오라는 강적이 있어. 지금조차도 우리보다 강한데, 우리가 더 이상 투쟁을 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우리 부원들은 야라나이오에게 죽고 말 거다.

61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24

사실 누가 무엇을 말하건 결국 주최측을 타도해서 더 이상의 비극을 막는게 대의고 정의이며 위대한 결과다. 문제는 그게 현실적으로 우리힘으로는 너무 힘들다는 것.

61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28

>>610 가망이 왜 없어..... 우리가 못한다고 그 이후에 이 게임판이 안부서진다는 보장은 없다(물론 확률은 장담못함).... 꼭우리가 부서야하는건 아니지

61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32

저들이 우릴 노예 취급하더라도 우린 노예가 되는게 아냐. 반역 루트 탄다해도 장난감 신세인건 같잖아.

62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44

그래서 우리가 타협하려고 하는거고

621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57

>>614 하지만 논쟁이 과열되지 않게 조종하는 건 일반인은 무리라고??

622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8:58

>>610 지금 우리한테 전초전이라 할 첫단추를 잠글 힘이 없다니깐. 우리는 강하지만 절대적이지 않고.

62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9:04

>>612 그럼 알려주면 고뇌하는 이유가 없어진단거네?

6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9:34

>>616 흰무는 그렇게 큰게 아닐텐데? 그리고 시련이 없어지는거지 우리가 투쟁을 안하는건 아니잖아?

62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01

아마 인과 S랭크는 가능할껄? 중간에 맘 바꿔서 불가능하게 바꾸거나 하지 않느다면 아마 될꺼야.

....만약에 진짜로 반역할것이 S랭크 조건이라면 그게 뭐야? 그 M 적인 발상은 뭐야? 주최측은 변태인가? 아 킬링쇼를 보는 시점에서 다른 의미로 변태긴한데.

62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12

>>616 공무원 시험이랑 비할건 아니지. 난이도 차이를 봐.

도대체 투쟁이랑 야라나이오가 무슨 상관이지? 시련을 안 받고 집행자가 늦게 오면 야라나이오를 못 막아?

627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21

>>616 투쟁이 무조건 시련이어야 하는거야? 나는 납득하지 못할 의견 같은데?

628 이름 없음 (829893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24

>>617 힘이 없는 이상 듣기좋은 소리를 벗어날수없지.

62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29

>>625 정보도 없는데 속단하기는 이르다

630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37

힘이 없다, 가능성이 너무 없다르고 하는데 애초에 캡틴이 승산 없는 게임을 준비할리가 없잖아

63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0:48

... 반역루트 들어가서 인과S랭 만들고 야라 동료만들어서 반역하고싶다아!

63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14

>>630 그건 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캡틴은 우리를 위해서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준비해온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것

63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22

>>630 ㅇㅇ 승산은 있지 그런데 그 승산이 매우 낮은게 문제지

63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37

솔직히 말해서 집행자에 시련까지 겹치면 승산이 좀 낮아보여서...

635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47

S랭 이전에 A랭 2단계 3단계부터 고민해보자...

이쪽의 인과력은 '인연'이라는걸 명심하고.

63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53

승산이 높았으면 우리가 이렇게 고민할 이유가 없잖아

63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54

우리가 집행자 오기전에 페텔기우스를 때려잡을수있는것도 아니고...

638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1:59

우리가 안 해도 우리 다음 대가 어떻게 해결해준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게 언제가 될까

다음 대도 깉은 이유로 포기할 가능서은? 그 와중에 우리가 아는 이가 휩쓸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우리가 겪은 거 사람들에게 알려도 증거도 없이 믿어주기는 할까???

639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2:02

>>630 승산이 없진 않겠지.. 근데 우리 눈은 높고 그걸 이룰 능력이 된다고 생각해?

64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2:04

>>630 승산이 없진 않아. 단지 그게 너무 낮을 뿐이지. 캡틴은 이스터에그 때도 우리에게 5% 확률의 이스터에그 사냥을 선택할 기회를 줬어.

64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2:09

그려니까 인과력 S랭!!!!!!!!!

64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2:16

>>630 1.가능성이 높은 쪽에 걸어서 나쁠게 없고. 2.쿠소 겜도 일단 클리어는 가능하다.

64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01

다들 현실에 타협하려는 이유는 확실하게 수긍이가고 그게 옳다는걸 알아도 돈키호테가 되고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니까

6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06

>>638 우리가 아는 사람은 안 휩쓸린다. 한번 간 사람이 또 가진 않아. 미래의 자식이라면 또 몰라도 말이지....

64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07

야라 끌어들이고싶다아! S랭 만들고싶다!

64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19

이 거대한 비극의 굴레를 끊고싶어하는건 모두의 마음 아닐까? 단지 힘이 부족할뿐

64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56

>>606-607

가령, 우리가 포기한 것으로 야라나이오에게 어떤 동기가 주어져, 그가 주최 타도를 위해 움직일 가능성은 생각해봤어? 물론 이건 만약이고, 뇌피셜에 불과해.

그렇지 않아도 문제라는 게 가장 큰 문제야.

야라나이오는 지금도 우리보다 훨씬 강해. 제대로 파티를 짜서 1:다수로 덤빈다 해도 솔직히 이길지 어떨지 모르는 상대고, 심지어 저쪽에도 파티는 있어. 게다가 기습해온다고까지 했고.

지금 시점에서 투쟁을 멈추면, 이 이상으로 우리가 강해질 수 있는 요소는 어디에도 없어. 더 강해질지도 모르고, 강해지지 않아도 서바이벌 부원 한둘 죽이는 것쯤은 아무 것도 아닌 야라나이오가 남아.

이래도 타협하는 게 모두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셈이야?

64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58

야라까지 끌어들여서 반역한다는건 기적이 2번일어나야 할것 같은데...... 기적은 안 일어나니까 기적인데..... 이게 떠.....

64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4:25

힘! 힘! 그게 문제야

65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4:35

>>647 어? 도대체 시련을 포기하는게 어째서 투쟁을 멈추는거야?

65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4:44

난 해피엔딩을 원해. 거의 확정적으로 몰살엔딩인 반역 루트따위 사양이야. 말만 번지르르한 이상이지 뭐야 그게.

65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4:57

이 게임판에는 강해질 요소가 한참 남아있을텐데?

6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5:29

>>652 시련만큼 이겨낸다면 가장 확실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건 없는 법이지...

65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5:47

뭐 실패한다면 죽으니까 그게 가장 커다란 문제일뿐

655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5:52

>>644 한 번 간 사람들 말고도 친구나 친척이 더 없을거라 장담할 수 있나???

그리고 다음 게임에 자식이 걸리면 더 고통스러울 걸

65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5:54

>>647 아아 제발. 저걸 받아들이는게 왜 투쟁을 멈추는거냐고............ 열심히 몬스터 잡고 수련하고 이스터에그 먹고 그럴텐데...................................

65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6:13

>>653 그 시련 안하고도 충분히 강해질수 있을텐데? ㄷㄷㄷㄷ 이스터에그들도 있고

65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6:21

>>655 나오지도 않은걸로 고민하지 마.....

65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01

>>624 반역을 멈추면, 대체 뭐에 대해서 투쟁할건데? 제대로 만전의 준비를 갖추고 상대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는 티가렉스? 그 이상의 보스가 해금되기 전에 야라나이오가 습격하면 어쩔 거고.

>>626 시련이랑 집행자에 상관없이 야라나이오 못 막아

66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07

>>657 거기에 무슨 의의가있어?

66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09

지금 시점에서 투쟁을 멈추면, 이 이상으로 우리가 강해질 수 있는 요소는 어디에도 없어. 더 강해질지도 모르고

말도 안되는 소리야......

66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40

게임 끝난후의 일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어장은 "당신의 이야기"다. 만일 탈출한다면 그걸로 끝.

후일담같은건 없어.

그러니 볼수도 없고 알수도 없는 일을 신경 쓰는거 자체가 약간 핀트가 엇나간거 같은데.

663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41

>>658 어차피 반역이 성공하냐 실패하냐, 타협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냐 마느냐도 아직 나오지 않은 건 매한가지지??

664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44

우리는 지금 시련을 깨기 위해 이스터에그를 깨야 할판

665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53

그저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를 즐겨보고싶은거 아냐?

66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8:04

>>660 주변 지인 안전하게 지키는거요

66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8:20

>>659 이스터에그를 사냥할 수도 있고, 포인트가 넘쳐나는 서쪽 숲, 아직 가보지 못한 맵 등, 우리가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고, 야라나이오는 우리가 이길 확률 없는 상황에서 안 온다고 캡틴이 그러셨다.

66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8:23

>>665 그것도 재밌겠네

66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8:24

>>656 도대체 뭘 위해 투쟁하는건지 설명 부탁해. 야라나이오? 그쪽은 이미 우리보다 강하고, 걔는 몬스터 잡고 수련 안하나.

67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8:44

솔직히 말해서 캡틴은 뭘 쓰든 훌륭한 이야기가 될 테니까

67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8:50

흰무를 못 막는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흰무보다 더센 집행자나 시련들은 어떻게 막을 생각? ㄷㄷㄷㄷ

67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03

>>621 가끔은 한 번 화끈하게 탈 줄도 알아야 해.

>>623 그렇다고는 말 한 적이 없지?

67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05

>>663 충분히 추측 가능한거랑 아예 나오지도 않은거랑은 다르잖냐?

674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0

>>659 왜 반역=투쟁인거야? 반역 그만두고 이스터에그 찾고 몬스터 사냥하는 짓거리는 투쟁이 아니고 광대놀음인 가짜 투쟁이라서?

675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2

>>662 그건 그걸 아는 우리 시점에서의 이야기지 지금 작 중 상황에서는 당연히 그것도 옵션에 넣는 거다

67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4

>>668 이상황에서 난 그건싫어 마치 친일파같은 짓거리 같거든

67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5

>>669 개는 그렇게까지 위험하게 안 놀아....

67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51

>>674 오 말 잘했네 아마 그게 이유아닐까? 반역을 포기하면 결국 모든게 광대놀음이니까

67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59

>>669 응 안해. 야라나이오는 행동 안하는 대신 1000 적용이 빠르다고 캡틴이 그러셨다. 이제 됬지?

68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01

나는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68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16

>>667 시련을 도박이라고 치고, 도박수라도 두지 않는 이상 야라나이오와 우리의 격차를 줄일 방법은 사실상 없다. 우리에게 이스터에그라는 인과가 주어진다면, 야라나이오 역시 비슷한 것을 먹을 수 있어

682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22

ㄷㄷㄷㄷㄷ 지인들 살리려고 하는게 광대놀음이야? ㄷㄷㄷㄷㄷ

68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34

>>676 오 맙소사 이제 친일파까지 튀어나오나?

68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52

>>681 아니라고

68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55

>>681 개는 이스터에그가 같은 난이도 높은거 안할텐데?

68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1:10

>>682 결과적으로 보자면 다를게 없는 법이지 결국 주최측 뜻에 의해 살릴려고 발버둥치는고 그걸 보고 낄낄 웃는 놈들이 있을테니

68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1:20

>>681 야라나이오는 행동 같은거 안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한다

68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1:44

솔직히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그걸 보고 웃는놈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다. 머리를 깨버리고싶은데 그게 힘드니

68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1:47

>>674 주최측이 준비한 뻔한 적들, 몬스터, 구도, 전개를 따라가는 것 그 어디에 투쟁의 요소가 있어?

690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1:55

>>673 이 게임을 끝내지 않는 이상 다른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도 추측가능하지 누가 죽는지 모른단 거 뿐

69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2:03

>>686 결국 반역도 주최측 손에 놀아나는거다? 놀아다나 거의 확실히 죽겠고.

69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2:21

선은 넘지 말자 했으나 선이 넘는 말이 나왔으니 말한다.

>>676, 말 조심.

69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2:25

>>691 감정의 문제니까... 이건 수긍한다고해도 어쩔수없어

69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2:45

>>689 지금 참치가 생각하는 투쟁이 그게 아니잖아.......

69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3:01

>>690 그래. 누군지도 모를 학생들 생각은 잘 하시면서 눈앞의 부원들과 지인들 생각은 안하시겠다?

696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3:17

????? : "이상이란 실력 있는 자만이 말할 수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우리한테 그런 실력이 있나?

69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3:32

>>692 넷...죄송합니다

69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3:33

시련으로 강해지는것만 투쟁이면 우리가 지금까지 싸워온건 투쟁 아니야?

69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3:39

>>687 좋아. 그럼 지금 레일리씨 만나고 돌아온 직후에 야라나이오가 기습한다면?

이길 가능성이 없을 땐 습격하지 않는다고? 지금도 이길 가능성은 있지. 크리 연발하는 것보다는 쉬운 확률로 이길 수야 있겠지. 그럼 기습해올 수 있다는 얘긴데?

70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4:16

반역을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잊지마.
그 반역의 과정은 결국 유흥거리다.

70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4:35

아...진짜 대체 왜 처음부터 이런게 터지는거야...

702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4:55

>>695 타협한다고 생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는데???

70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4:55

>>699 그럴 가능성 없다. 우리가 지금 야라나이오를 어떻게 이기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도망도 못 칠판에?

70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5:06

>>699 그렇게 하면 그럼 타협안하고 시련 받은 다음 살아남아도 흰무가 공격할수도 있겠네? 그런 가정이면 의미없어 습격타이밍은....

70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5:31

>>702 대체 뭘 본거야? 시련도 없어지고 집행자도 늦게 오는데? 높지 않다고?

70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5:49

>>702 치히로가 장담해줬잖아.....

70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5:55

피자 짤 보고 진정하자 젠장

70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5:56

>>701 사실 처음인 참치에게는 유감이긴 한데 이 어장은 대동소이하게 이랬어. 언제나.(...)

70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6:26

진정은 됬는데 배고프다

71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6:40

>>708 으엑

71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6:42

야식짤 올리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지금 배고픈데 먹을것도 없고 여기 붙어 있어요 ㅠㅠㅠㅠㅠ

71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7:08

>>711 동지여.....

71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7:43

휴우 일단 진정하고 정리해보는게 어때?

71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7:48

월급들어오려면 남았고 집에 먹을건 다떨어져서 ㅠㅠㅠㅠㅠㅠ

715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7:57

>>705 시련 없어지고 집행자 늦으면 당연히 내부 분란 조성말고 뭐가 있어?? 내분으로 무너지면 끝이야 이건 화해도 불가능하도 끝날 때까지 발목 잡을 거다 어쩌면 그게 시련이나 습격보다 더 심할 수 있어

71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8:01

피자는 위대했다

71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8:38

사실 토론을 하는걸 보면 이 문구가 생각난다는 말이지...

실로 많았으리라.
항거할 수 없는 힘 앞에서 무릎꿇은 약자는 모래알보다 더 많았으리라.
그 처절한 분노와 절망의 역사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현실 그 자체였으리라.

71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8:44

>>715 그런식이면 시련이나 집행자 와도 내분 날 수 있다.... 지금도 학생회 통제 위태위태해....

71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8:57

우리가 저 문구에서 나오는 무릎꿇은 약자가 될꺼고...

72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9:01

>>175 시련이 온다고 내부분란이 없어지는거 아니에요,,,,,,, 시련 상황에서도 내부 분란 일어날수 있어요,,,,

72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9:08

>>716 피-멘

72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9:18

진짜로, 이래저래 말하지만 나로서도 반역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하고 내놓을 수 없어. 타협하자고 하는 참치들을 설득할 자신 따위도 없고.

그런데 내가 보고 싶은 건, 아니지.
이 '당신'한테 기대'하게 된 건' 타협하고 순응하는 모습이 아니야. 차라리 처음부터 이런 선택을 했다면 이해할 수 있어. 메어리 방치하고, 깅코에게 큰소리 안 치고, 도로테아와 앨리스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 같은거 하지 않는 '나'는 이해할 수 있다고.

다시 말하지. 나는 최근에 합류한 참치지만, 내가 처음부터 참여했다면 어쩌면 영웅루트를 지지하지 않았을수도 있어. 그런데 이미 들어선 반역루트를 이렇게 저버리는 건, 도저히 용납 못해.

7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29:46

학교 토론처럼 누구 진행자 뽑아서 반대편 찬성편 의견 모아서 정리해볼래?

724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0:06

>>715 내부 분란으로 끝장나는게 빠를까? 시련으로 끝장나는게 빠를까? 시련 왔다고 잘들 단결할까? 학생회 산하 6대 동아리들은 플레이어인 것 숨기고 호박씨 까는 부서도 있고.

72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0:09

바요엔─(의미불명

72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0:23

>>722 ㄷㄷㄷㄷ 루트가 확정된것도 아닌데 저버린다고 하기에는......

72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0:38

이대로면 끝이 안 날것 같다.... 뭐 정리해도 끝능 안 날것 같긴 한데...

72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0:49

ㅋㅋㅋ 여기서 바요엔을 볼줄은 ㅋㅋㅋㅋ

729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0:59

>>715 그런데 시련이 있다고 해서 그게 없으란 보장은 있어?

그리고 그거라면 걱정안해도되

지금까지의 10일하고도 몇일동안에 이미 그들이 목숨을 잃을번한적은 몇번 있어. 하지만 결국은 일진회는 독립했지.
하지만 그 이후에는 사실 큰 내분은 발생하지 않아. 왜나하면 본래 학교쪽에는 학생회와 '마키'라는 존재가 있고, 일진회에는 조직구조라는 것과 오쿠야스 라는 존재가 있기 떄문이지.

즉. 그들이 ''경쟁''을 하거나 '혼란'이 생길지언정. 내분으로 무너지는 일은 절대 없어.

73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1:22

아이스스톰!(의미불명)

73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1:36

>>728

          ,--、
      , -- ' /
    /   ____f
    /   /二ニム             __r――ァ‐∠ ̄: : \_
  /_ ィ'{二二二=ム         , : : ´: : : : : : :_: : : `.寸=ム: : : : : : : ≧=-._. . _
 L/ し' 寸ニ>'¨¨ヽ      /: : : : : : : : : : : : : : ヽ: : `寸ト、: : : : : : :\ ̄ ̄ ヽ
       `ヽ    ヽ  _/: : : : : : : : : : : : : : : : : : :ヽ: : :}寸!: : : : : :\:.\
         ‘,   _‘_xァ:/: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_:!___: : | : !:, ゚       マヘ:!: : ヽ
           ‘,  ¨!: : :{:!: : :!: ,=、':!: : |!: :|: : :}: :!:`: !: :/       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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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二二二二二二ヘ 二 _. {: : /   ゚           _ - ´
             \二二二二ニ// /  ゝ':{  ,:::ヽ、   。   ! ̄
               `マ二ニ=彡≦--、_,. ‐ァ'ク___{::::::::::::::::ァ   ,
                 У´ |二ニ=‐-'__ | |::::::::\--- '   /
                 /   `¨´/γ::: ̄::{ ヾ:::::::::::ハ___, ノ
                  |     .{ ,i:::::::::::::::`ト.、` ー‐ ´ノ- ´
                  |  !    ! .!:::::::::::::::::リ !≧zzzイ
                 }  {!   .ト、ヾ===彡,:仁二ニニハ
                   f  .{!  _!ヾ_>=≦仁二二二ニノ
               _」__,.>:::> '´  ( ヾ二二二/!
               ゞ _> ´ . . . : : : : \ ̄‘,.   ‘,

바─요엔!!!

73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1:37

아 치킨 먹고싶다.

73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1:49

>>725 무리겜..이라는 뜻이었던가?

73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05

>>733 뿌요뿌요에 나오는 기합성.(...)

73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07

>>729 그 절대를 거기서 사용하시면 안될텐데? 그건 비약이에요.......

73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20

의견이 묻혀버렸다.... 아예 의견 모아서 정리 한번 들어가보는건 어때....?

73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21

>>722 나도 그렇게 생각해..

73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32

>>703 야라나이오가 키린 1:1로 죽일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펌블만 안 떳다면 진 티가 상대로도 승산 자체는 있었을 우리가 상황에 따라 이길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건 기습이 가능하단 이야기고.
>>704 시련을 극복하면, 그 보상으로서 우리는 점점 성장하겠지. 야라나이오와의 격차를 좁히고, 심지어 뛰어넘을지도 모르는 수준까지

73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45

(자기 일 아니라고 AA 붙이며 노는 쓰레기

74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10

마음이 완전히 정해졌으니 토론이 재밌군

74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23

>>738 그건 이해하겠는데 그전에 죽을 가능성도 높으니까 그런거죠.....

74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28

참치들이 뭐라고 말하건 투표할때 내가 원하는 걸 투표하면 그만이니

74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33

에이 몰라! 그냥 무차별 토론 계속합시다!

74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48

>>726 여기서 타협하면 반역루트 자체가 폐쇄되는데 저버리는게 아냐?

74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54

>>735 ...뭐 그건 그렇네 언제나 '가능성'은 있으니. 하지만 작중 내에서 몇번이고 마키의 유능함은 몇번이고 강조되지. 그러니 나도 모르게 절대를 넣었네.

하지만 일단 내분은 몰라도 그걸로 무너질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나의 의견

74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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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Y  ̄ ) /ー- {     `''ーヘ          /:::∧    /-―  ´  /  > ´
、_}弋二_/             、     /ィ   ー./___  -=彡> ´
      \    ゝ      ノ  ≧=---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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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寸::::> ´ ̄ ̄'''<:::::::::::::::::}
                    `く    \     ̄ ̄',
                  }             、
                  ,  ',            \
                     ',  ',             \

NT-H 방송국이 2시 30분 경을 알립니다. 잠시 뒤 3시에는 크로노스가 있을 예정이오니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74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4:25

@캡틴 앨리스는 도로테아가 구원받지못하고 우리 손에 죽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74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4:43

>>738 하아...... 야라나이오는 강해. 엄청 강해. 이자요이랑 우리 2:1로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괴물이야. a랭크 어빌은 1000 2,3로 얻을 수 있어. 그런 놈에게 우리가 단신으로 승산이 있다고?

74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4:59

>>744 아직 완전히 반역 루트 탄게 아니잖아요......

75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5:15

>>747 글쎄요?

75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5:24

>>749 지금에서야 가능성이 생긴거지 그 전에는 영락없이 반역루트였으니까

75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5:51

1000으로 앨리스 호감도 상승이나 넣을까

75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5:52

>>738 더군다나 시련 그거 넘었다고 야라나이오 절대 못 따라잡을 뿐더러 애초에 시련 따위 없어도 이스터에그 사냥, 보스 레이드 등등으로 시련보다 더 강해질 수 있어.

75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5:58

                     _
                  -/: : :\⌒ヽ-----、
               _ '://: i: : : : :\: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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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 :i: 乂:<: ) !: : :i: : : : :i  ハ/    ;
    ―    _      i: i: : : : :从: 、: : {_彡i:._:l:从: : |   Y     /
  {    \  、 /⌒ー、: : : :x=ミ\:>イ:ハ }-: /:八  i
         \   、   ハ: ム vリ  )  ゞ' イ:./    |    ∧
    、      ヽ   Y ___): :. ´ '   {⌒=彡 ,ノ   ハ   /: :i
    \        、 \八 圦  っ  : {´ 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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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乂 }---{: : 从    /    /i: : : : ,
            v /     ノ⌒  、:/  ヽ  i     /i : : : : /
             i:/ )   {    /    /彡'   ': : : : : :.'
             ノ /    i  '  /    Y::. 、   /: : : i: : : i
             i 、_>、    ) i  ,      ノ:.:i ; ,. : : :.:.|: : : |
     ___ノ:.    ー‐ / .  ⌒ー 「: : : V /: : : : : |: : : |i
   /: : : : : : : /: : : 、    イ   、   |: : :.:; ,. : : : : :.:|i: :.:八
.  /: :----- /: :/: : : :r  ´      ー‐ノ: : :ノイ: i: : :i、: 八: : : :.ヽ
  ,. {     ':/ i: /i: : :    i    __ 彡 ' /: l: :l: : :| \: 、: : : : :.
  i: : 、    i:.' : :{ 从:.i      /: :/ , . i: : l: :l: : :|   )八: : : :i
   、: : ヽ  乂 i: 、  v       {: : : i  {: :ハ: : :从: : .、 /'   、: :.|
 _ノ: i: :ハ   ヾ}: :i  ,       Y:.:八_ 、( Ⅹ( \: :)    i: |
  ⌒_彡' ノ  _彡从     i    、ミ=ミx:ノ (:ハ: \ )'     ノ '
                i    li          ノ' ヽ ノ: : ノ
                |            -=彡
                |                    \
            /           i         ヽ
             ,            /
          /    、        /          i

오. 마리아 19금 AA 생겼다. 원래는 없었는데.

(이 AA는 참치 게시판 수위 규정 준수 AA.

75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6:22

오오오오

75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6:26

캡틴도 앞으로 몇번 분기점 나올거라고 하셨는데 루트가 그렇다고 해서 그 루트를 고집하는것도,,,,,,

75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6:32

>>754 마지카요....

75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6:58

아무튼, 난 제안 받아들이자다. 무조건.

75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7:2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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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 :: :: /:!:!_! !:::::l: |:: !:リ  ルハ .::::: ::'::∧ ヽ
                〃 .l.:/ . : :::::i´l !ルメ.::::l:::!::リィテ〒k:i . :: :::'. ∧                 r :
                l|  |. ::i::::i::l:::|: l !rテく从ル'  辷.ソ!ノ:| . ::/. /.:∧          r i´| l| `i
             八 |::: l::::l::l:::l::从辷ソ      "".'" リ .:/.:/.::/.:: 〉         「: : ̄: : : :`ヽ
               ).从 .::::l::l::从::人""  '    / /.::/.:/:: /}:::/            {:0 : : : : : : : {
                人 .:l::l'ハ:\\  r  .フ / . イ.:/.:/:: /.:ル'         ├─ :─: ミ、!
       /.:Ⅴ`Yト、     ):人:.:: i:_:_.\> -  {. !::!':: /.::/.イ(         _    | : : : : : : : :リ   _
        /. : : \しjト、    ⌒ X´. : ヌ´r‐‐く  八人j:,ト<_         ´    `ヽ ! : : : : : : :/ /´
.      〈 : : : : : :\し      /. : : : :l: ∧  \ / |: :\: :「 ト、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i: :.\: : : : :0:/   . '. : : : : : : \:.∧ .∧::::∨  ∨. : ハ: : /\       /. : : : : : / _ __
      |: : : : \: : :/  /. : : : : : : i: : : /: :.V  片ヘ  {:\: : : ∨. : :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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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 : :} : : : : : : : : : : :_ノ. : : :\: |   |::::'::::i  }i: : : : :.ト、: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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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 : : : : : : : : : :./   |: : : : : : : /  .リ :: :: |  l: : : : :└‐‐< >- <      ヽ
     人: : : : : : : : : :/  ____.j: : : : : /   〈 : : :::リ  八o : : : : : : : : \
       ヽ. : : : : :/  /´. : : : : : : : /     \:イ  '   \ : : : : : : : : ハ
            ̄    〈 : : : : : : : :, '                    ヽ. : : : : : ///!
               \ : : : : :/  __     ∧     _ }_:_:_:./斗イ
               /\: : :.レ'´:::/.:::/.: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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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レ'´ ̄ ` X.: i . ::::::::::|:::i::::::::: | ::::: |:::/
        く .::::::/.::::::::::::::::/.:::::/.::::::::::::::: /.:::::::::j      \.::::::::: 从!:::::::: j:::::::/
         \ : : :: ::::::::::::/.:::::/.::::::::::::::::/.:::::::::::リ        ヽ.:::/::::::|::::::::::レ'
          \ .:::: ::::::/.:::::/.::::::::::::::::/ .:::: i:::/        //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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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ムイ「 ̄)ノ⌒ヘ      〈´ ̄ ̄ ̄
               ⌒´ ̄     ヘ     ヘ      ∧
                        .     .   ,ィ升i
                          .     Ⅴ 圭圭 |
                        i      Ⅴ圭圭l|                         __
                        |       } 圭圭l|              >--<⌒ >x ´
                        |       |!圭圭ll             /         \
                        ト -- --- 1!圭圭l{
                        |圭圭圭圭|}圭圭ハ
                        |圭圭圭圭|{圭圭. }≧≠<⌒\
                      ⌒ヽ|圭圭圭圭||圭圭.リ´ ̄   `ヽ ヽ
                        |圭圭圭圭!.マ_.イ
                          从圭圭圭 l{ ´ ̄ `ヾ
                         /  }圭圭圭 |
                             |圭圭圭 |
                          从圭圭圭.!
                         /   }圭圭圭|
                          マ圭圭.l|
                           マ圭圭{
                           }圭圭ト、
                          /⌒\ |圭圭.ハ /´ ̄\
                               从圭圭圭ト、
                          ≧≠< 人圭圭圭: )´ ̄ `ヾ
                                 `´ ´  ̄

역시 남자들을 조용하게 하는 건 미소녀의 에로스야.(아무 말

76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7:33

19금인데 수위를 규정한다니 . 이 무슨 ..

76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7:36

동생이 동조하고 있다. 놀라워.

762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7:54

살인이 이미 일어난 데다 살인해서 얻는 포인트로 물건 살수 있다는 게 알음알음 알려질 텐데 내분으로 무너질 일이 없을 거라는 건 좀...

763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8:05

>>748 누가 단신이래? 우리가 쳐들어가겠다고 말이라도 했어? 습격해온다고 한 건 야라나이오다. 아직까지 등장한 건 3명이지만, 그 중 한 명은 비전투원에 가까우니 야라나이오와 시노아, 둘이서 우리 서바부 전체를 상대로 싸워서 압살이 가능할까?
>> 완전히 루트를 탄 게 아니라면 지금까지의 행동은 뭘까? 무엇보다, 치히로가 계약서를 내민 이유는 우리가 반역의 행보를 밟기 때문 아니었던가.

76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8:21

>>760 정확히는 그게 여러 의미임. R-18이라기엔 애매한데도 R-18에 넣는 경우가 있거든.

그리고 참치 게시판 수위 규정이 따로 있음.

76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8:34

그리고 처음 시작했던것도 누구는 판부수기로 골랐을지 몰라도 누구는 메어리 구하고 싶어서 고른거니 꼭 반역루트만이 지지 받는건..... 물론 그걸 원하는 참치들도 계시니 ㅠㅠㅠㅠㅠ

76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8:44

일단 2차 투표 함 가즈아

1. 치히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2. 치히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76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8:52

                              . '´  _ _  `ヽ
                  _x ≦ _  `丶    /  /´   `ヽ 〉
              .   ´      `ヽ.  ヽ.Y   {  i´ ` }イ
             (        _ ..  }Vj ⊥!  人从
               .    ´            `  、\\
                /                 \\\   _
               /             ト、、   ヽ    ヽ ヽ ヽ⌒ヽヽ
             . '  . '             | Vハ    .     Vハ ハ  l i!
           /   /   .'     i  l .| _!__i     .     . . ∧l.| l!
.          /   /     i  ll l l ィ l´ ll l|     i      i i  } | l!
        .'  / | i  |  l| l l  l リ ll l| i l   l_     | !  リ | l!
         l  /  リ l  |  l| l l ル' ノli!笊リ |l  | Y   | ノ / i! |
         レ'   イ  l  l  l| l ル'  rェ≦!´/ |l  |  l   |トく  ノ ノ
      /  / リ  l  l  l| 人.       |i!/  .|l  | リ  .从 \
     . '  . '  . '  .'  .' .从 リ     イ!   |l  レ'      \. ヽ
    /   /   /  /  / / 爪  、    |i!   ll  |   ト、   \
.   .'   .'  ./ . ' . '  / ハ    r.;  |i!   ll  |   l \    ヽ
.   !   l  // /  . ' . ' ∧.       リ   ハ 从  j.   \
.   人_ . 斗イ <  / ./ . ' / 〕ト ..  /  /___ X  \!    ヽ
     ヽ. リ リ/ / / / . ' / ハて> く´      \ !ヽ.  / !ハ
      . '  . '  / / / / /  Vルリ厂 ̄f.!    ヽ  ∨ }  !
.     /.  ´ / /./´  ̄ ̄ ̄ ̄ ̄}H   jl|    |/ >-} .リ ノ__
     i !  イ  イ  /          ∨\/レ'    |   ノ イ    `
.     从 ル'`ヽ.リレ/  ヽ         ∨∧/、     |_彡 ' リ
              /    \        ∨く  \.  ノ /.∨
            . '         \       ∨∧ ̄ >‐く∧∨
           /          ヽ      ∨∧/´___∧∨

새근새근 잘 자고 있는 스텔스 모모. 너네는 대체 언제 이런 모모의 뺨에 입이라도 맞출래?(아무 말

76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9:17

적어도 어느정도의 고난을 이겨냈을때나 가능한 일이겠지요...(쓴웃음)

769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9:29

지금시간에?

77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9:42

                   . : : 7       ノl
                      _/: : :/     . . : :〈. . ./
                    ⌒7: : し'^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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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し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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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八::: |ノ\:l:://⌒从八:::::|l::::::: |:::::::八
               ヽl   //: : : : : : ヽ:ヽハ:::_厶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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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 : :|: : : : : : : :.|

사실 쓸 곳이 적어서 그렇지, 얘도 이능 AA는 더럽게 많다!

77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9:46

>>753 절대 못 넘을 정도라면 언젠가 야라나이오에게 죽는 미래밖에 없겠는데.

77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9:49

>>763 아니 우리가 영감님 만나고 돌아가는길에 습격해온다면 어떨까라고 해놓고 기억 못하는거야? 게다가 서바이벌부 그거 전투에선 전혀 도움 안되니까 빼라....

77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0:02

>>763 우리가 고민하는거 볼려고 내민거잖아요..... 그리고 분기점들이 남았는데 완전히 루트 탄건 아니죠 ㄷ

774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0:04

일단 글을 거칠 수도 있다고 말할게.

나한테 타협하지 말자는 의견은 힘도 없으면서 눈높이만 크게 보인다. 그리고 시련 속에서 강해지는 건 나뿐이겠어? 그건 흰무도 강해질 수 있다는 거다.

신념이나 그동안 한 말들이 쪽팔리지 않냐고? 쪽팔리지. 근데 죽으면 그런거 보다 후회만 할거다. 다들 목표가 살아남는건데 나나 타협을 원하는 사람들이건 아니건 이야기가 계속되는 걸 원하는 건 마찬가지다.

죽어서 좌절하느니 사는게 낫다.

77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0:34

            _.. -‐…・・・・…‐-ミ
         '"¨¨` ┬ュ:.:.:.:.:.:.:.:.:.:.:.:.:.:.:.:.:.:.:.:.:.:. 、
.     /       E|て):.:.:.:.:.:.:.:.:.:.:.:.:.:.:.:.:.:.:.:.:.:.:.\
.   /       E|つ:.:.:.:.:.:.:.:.:.:.:.:.:.:.....
.   ;′      /⌒:.:.:.: /    ¦     ... ...:.::.   스텔스! 임다!
  _j        /:.i:.:. \/ i|.: : :|: : :|X^:.:.:.:.:.:.:.:.:.:.:.:.:.:.:
. /.      /.: :| |:.ハ/ .八:.:.:.|\:| |:.:.:.:.:.:.:.:.:.:.:.:.:.:.:.:.
.        /:.:.:.:抖系笄ミ \|  f斧笄ミ:.:.:.:.:.:.:.:.:.:.:.:.         ,.::.:
       〈,/:.:.:.:.:《 んハ     んハ 》:.:.:.:.:.:.:.:.:.:.:.:.       ,.::.::
          {:.:.:./: :| い_り      い_り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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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ヘ:::::个ぃ。     ¨¨   イ: :|: :/ ;:/    /:.:.::        ::... ..  ...   ..::::
.    \      \|\{  `ニ7T爪 / /^|:/…‐-ミ   ;′    .. : :: .: : :
      \            {/ }/\/  |′    'てノ  .,: : :: .:
.        \    {     ¦〔__〕  }        ,,.::.::.:   .,.::;::.: .: : /    /\
         \ У    |: /Λ /}     \     ______,ノ / ;′ /   \
           /   .....   |/:::::::∨¦      ,            {___,ノ‐…‐-へ、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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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______   /    `¨¨てノ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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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く/        |
                ‘!                /   ¦\
                    ‘!               /   〈   ※…………………
                        \_________彡く
                    \ ---‐  \      \¦
                    \    /           :  \
                       LZ厶イ   \     |    丶
                      |   \    \    :       \
                      |    \    \  i       \
                      |     \      |         \

77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03

>>772 저기요. 돌아가는건 워프게이트 타고 갈거구요, 그때 습격해서 2:5로 싸우면 높은확률로 몇 명 죽을 수 있습니다?

777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07740/

이 쯤에서 일단 올려두는 다음 대기소

77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05

캡틴....

77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05

자신의 주제를 알라는건 치히로가 1어장 1레스부터 한 말이었지....

78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31

>>774 결국 무릎꿇고 현실에 타협할까? 아니면 돈키호테가 되어서 절망밖에 없는 길을 한 줄기 빛에 의지해 나아갈것인가?

78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44

>>776 뭔소리인지 이해 안되니까 제대로 말해봐.

78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48

근데 모모코 AA는 왜 죄다 울고있는것 같지

78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52

>>778 왜 부르니.(남 일이라고 즐거움

784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56

대부분은 전자지 이 어장도 그렇고

78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10

우리가 주최라던가 그런걸 차라리 몰랐으면 이런 말싸움이 안 일어났을까...

78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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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イ" / | /\ .Y/ j:.、ヽ / -イX
              ,    ∨ ! / .|メヽ.:.ヽ Y/.:ハ∨ :.   ',
               !    Ⅳ   \ヽ`ヽー:.: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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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ヽ.:.:.!' /       V
           ,′!:.   !: : : : : : : : : : : : : :!.:/:/: : : . . . : : :}
           ,′.∨  ハ : : : : : : : : : : : : lイ:/: : : : :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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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ー-- 、_,/    :. ∨    !: : : : : :    | ハ ∨: : !: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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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ヽ ∨l/  /,'!       .:!彡/,:.ヽ   , ィ"イ      `ヽ:!.| :::| .:/::::/`ー-- ィ>/
       r':::::::.  l .! ノ::/        .::Ⅳ〈.:.:>、Oイ:::::::j: ..        Ⅵ ::|.::/::::::|
        ノ´ ::::`ヽイ /::::;′_      l: ;.!::::::`"::::∨::::::::::!: :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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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入ゝ-イ>イ/::/ ,'////////// !: :!::::/::::\:::::∨:::/: : : :.!   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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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Ⅵ////////|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모모 이뻐요!

78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13

뭐 이제 슬슬 토론도 끝나보인다..... 이건 결국 취향문제인데...... 답이 있을리가?

78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44

>>780 전자에만 편파적이네.

그런 식이면 후자는 지옥불구덩이 속으로 모두 다같이 여행 떠나잔거지.

78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45

>>785 주최측을 몰랐으면 우리가 왜 이세계로 왔느냐로 토론하고있지않았을까?

79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54

@ 캡틴 페이트도 올려주세요!!!(보고 시퍼요!!! 아무말)

79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2:56

이 상황 만들어 놓고 놀고있는게 참으로 얄미워 보입니다!

79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3:20

>>790 그 소원 접수했다.

>>791 그러나 재미있어서 어쩔 수도 없는 게 더 질 나쁜 점이지.(쓰레기

79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3:26

악마! 오니! 치히로! 우로부치!

794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3:27

사실 이 어장 말이지. 주최측을 친다. 라는 요소를 제거해도 매력적인 요소는 꽤 있는데 말이야.

그증거로 예에에전에 작정하고 반역 루트?인가를 걷기 전에도 충분히 즐기면서 할수 있었잖아?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아련)

이게다 과하게 잘쓰는 캡틴때문이다.

79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3:28

>>788 편파적이라니... 어느 의미로는 맞는소리잖아 결국 약하니까 타협하는거잖아? 후자는 끝장나게 거지같고

79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3:45

구박주는 시어머니보다 옆의 시누이가 더 밉더라더니

79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01

>>794 그렇지

79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11

             ―==x
         / ̄`ヽ` \     -―‐-
           , -‐‐-`  `ィチ         > 、
         /                      ‐- 、 ヽ
        /   /  /        、       ヽ ヘ
      \ー'    / / /  ./  /    ハ 、 ハ 、 ヘ  ヘ ハ
       `ー/ . /  {  /  || |  ' .|.ハ  .l .|ヘ |.  ハ ハ
         イ / / | ./ / || | . |_ |'| L.zi._i__} .|   |
        ' | /  .| V./ { i斗 セ i /.i/ }_ム| λト  l. ’
        i |ハ |Ⅳ {ハ |Ⅹトハzニヽ、 ノ /,任示心i   l  i
         | ヘ.|{ ヘ Ⅵト、V云示`    '  };;;;;;;灯ハ  .l  |
            ヾ `Ⅳミx{代;;;;う      辷ツ./l   l  |
                }ハ 圦`,,`",,,     ,,,,, /イ   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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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79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20

>>795 후자만 뭔가 멋있어보이게 쓴 기분이라 말이지. 착각이면 미안.

80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21

반역 생각하기전에도 충분히 재밌었지

80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39

아이 좋아라! 캡틴 감사합니다!

802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46

솔직히 말해서 학생들과 지인들과 교류를 안했으면 불판이 안 났을 고민이지

인과력이 성장하지도 않을거고 그러면 어떻게 되든 나 사는 것만 생각하면 되니까

80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57

앨리스도 올려줘봐ㅇ... 읍읍...

80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58

저는 피자집 아들래미라 피자를 양껏 먹을수있어서 피자가 질려가는 중입니다(아무말+쓰래기

80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59

그래도 내가 이렇게 떠드니까 과열 되려는 게 식었잖아!

이건 다 너무 과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내 전략이라고!

그러니까 날 좀 더 소중히 해라!

80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12

>>799 나도 단어를 잘못 선택했으니 미안해

807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12

페이트야 내가 꼭 운명의 붉은 실이랑 끝장나는 호감도 이벤트 넣어줄게!

80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38

80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40

>>781 야라나이오에게 아직 네라뭐시기(남캐)가 안붙었으니 전투원은 두 명이라 치자고. 시노아 전투력은 대충 유카리와 나 사이 그 어딘가쯤이겠지. 파티원 정원은 최대 5명까지고, 너참치는 캡틴이 야라나이오가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만, 캡틴은 또 이렇게도 말했지. 최종적으로는 양쪽 다 5:5 싸움을 하게 될 거라고. 동료를 모집하는 건 행동에 들어가지 않는 모양이지?

지금으로 돌아와서, 나보다 2배쯤(가정) 강한 야라나이오 + 0.5 '나'인 시노아.
이들을 상대로, 서바이벌부 5명이 '절대'못 이길까? 또, 한 명의 피해도 없이 이길 수 있을까?

810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41

사실 나도 저기서 돈키호테로 쓴게 이상을 향해서 모두를 지옥구덩이에 처넣는 멍청이라는 의미로 쓴거였거든...

81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47

>>804 지금 이시간에는 정말 이 참치가 밉다...... 배고파/////

81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53

>>804 화난다!!!

81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6:06

>>802 인과력 성장은 두고 봐야겠지만... 뭐 온갓 1000이 당신에게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8~9할이 자기강화 몰빵이 될테니 그럴수도 있겠네

8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6:21

>>808 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

81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6:26

그런데 운명의 붉은 실은 대체 언제쯤이면 성공할까/.....

81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6:43

>>815 힘내라구

81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6:50

                              __ _
                            ,  ´ / ,  ` <
                            /    / ./__     ヽ__
                         /    , _i!  j/レiメ、 /i i ヽ `ヽ
                       ,   /( i  / 沁.、j/.//  ', 、⌒
                           __i__ .∠_ノ | {    iォ イ / ハ {
                  >.:''´:.:.:.:.:.::.:.:.ー ニ≧、 __ ' /イ// ヾ
                 /:.:.:.:.:.:.:.:.:.:.:.:.:.:.:.:.:/:.:.:.:.:.:.:',’ィ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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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ヽi ヽ.:.:.:.:.;       //
        > ´/_____ > ´     、   i!  \:.:{     //
     / /        /       ヽノ .|   ヾ!    //
    ./__/ ′        /         \_,!    .ト   //
    ./           /           }ヽ',     \/イ
   /     !           ,,.. -- ―― ':.', !    //⌒ヽ
  .,′    キ   ,,..>.:'': : : : : : : : : : : : : : : : :.',ヽ..__/、_/  /` <
  ,       >.:´: : i: : : : : : : : : : : : : : : : : : : : ',    >--'   _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ィ: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ヽj \
   i´: :`:ー:.<:_:_:_:_:_ヽ,,:_:_:.>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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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レ'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놀랍게도 정말로 열기가 식었다고 한다. 캡틴 굉장해!(자뻑

81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7:04

거기에 메뉴에없는 조합으로 다양한맛의 피자를 먹을수도 있어요 (진성 쓰래기

81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7:18

슷고이!!! 캡틴은 잘 식히는 프렌즈로구나!

82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7:29

                 /: /:. :. :.|: : :| : : : : |:____,,、、、、: : :|`、___
             /: /: : : :.∧ : | : : : : |乂___/ /:\:.`、.//
             .: : :|: : : :/ ̄ヽ|\ : : |:.|:.|   _/ ./ / \}/|
              _|:.: :.|: : : :ィ=====ミ\:|∧|ャう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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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从: : :|:,ヾ         ⊂ニニ ̄`   ヽ     >へ-=ミ
               |∥ム〉: :|∧      `      /: /¨: ー‐ミ_,//ニ=- .∧
               |;  Y/\:.∧    t : : : : : フ  /:イ: : : : : `, \ニ=- _-=ニ∧
             //:.:. :.:\|>s。   ー ''"  / : : : : : : : `,   ∨-=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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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二ニ=-ヽ__/_-=从: : |: : : : : :.|二ニニ∨二二二二∧
                i|:. :.:|: : : : :|: :. :.|   ./⌒ヽ_/ ̄ ヽ/: :. :. :. :.|ニニニ=∨二二二二∧
                i|:. :.:|: : : : :|: :. :.|  / / ̄{/   /: : : /:.:.:|二ニ/_-∨二二二二∧
               八: : |: : : : :|: :. :.|/  ̄ ̄ ̄}ー.:''" : /:. :. :.ノニ〃/ニニ=∨二二二二∧
            |ニヽ从: : : :\: /    ̄ ̄ ̄}、: ̄: : : : : /ニ.∥ :|二二=∨二二二二∧
            |二二ニヽ: : : :/       ̄ ̄ヽ ̄ ̄/´\ニ=|  |二二ニ∨二二ニニ==|
            |二ニ\ニ}:. :./       _,,, 八: : :{二二\|  マ二二二∨二ニニニ|
            |二二二/二\       /ー‐=ニニ\{二ニニハ  ̄¨¨¬-=ニニニ二二二|
            |二二=/\二ニ\-=<    |二二二二二二|         ̄ -=ニニ=-

이─쁜 시노아 보고 진정하세요.(아무 말

82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7:39

>>818 밉다!!!!! 이 참치를 회를 떠야해!!!

82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7:48

>>818 나 화났다! 프리저!!!

82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05

>>809 동료는 1000으로 해결 가능하잖아?

더군다나, 우리 부원들 약하다? 무지 약하다? 시노아만 해도 1000을 몇십개는 먹었을텐데, 그런 앨 부원들이 어떻게 이겨? 야라나이오 혼자서도 다 쓸어버리겠는데?

8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06

하지만 시노아는 임자가 있지 그러니 별로.....

825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09

돈키호테..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고행을 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삶(기사로서의 삶)을 의심 없이 순수하게 따른 사람이지.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긴 했지만...

8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31

                 __
               ィ ´     > ,
          _ ノ ヽ    、    ヽ _   ___
        ,ィ ,.イ   '    ヽ_    <Yニニニ{
        ノ/ ' i!     ゝ  、  \  N`'<ニi!
        ./ ,イ  i!   、   |\!`ー 、\! 寸ニ`メ
      7 i!   .ト  ヽ  i!   ,ィ  マ   丶/ー'ニZ´
      { λ . K⌒\!`'{ ,z彡'   ハ     ゞュ二{
      i7 マ ヽ, '.、 リ   _    !、 ,    ̄ `≧ 、
        .i{   Nヽハー 彳  r ´  }  .'ニz,、>s。,,__ _ >、
        ゝ  リ'⌒ヽヽ.>_  `  ′ イ-y'ヽ二ニ≧、} リーヽ, }
____      '} /  ソ /ニ≧ー-_< /  に二y' У  } ノリ
ニニニ≧zzx..,,ノ’   j从ニr ― <r 'ユ∠. { マニー'’ト, /´
ニニニニニニ/   ,イニニ,ハ   ーヽ´_にニゝ ヽニニニ,>、_
二ニニニニ=,イ  {ノイニニニ,∧   ,人ー― ` /`≧.,ニニ>.,
 ̄  ̄  ̄ `{ 乂 乂二二ノニ=ム>’ニ!に二ニ   {ニニニ≧.,ニ>,
      .八 { >――くニニニニニ!  .ノノ⌒ニ=<ニニニ≧,ニ.,
          リ         ヽ.ニニニニゝ `´  \O=! > ニニ二二〉
                   YニニOニニ\.     \i     >=-≠
                     }ニニニニニニY====≧s。_
                j二ニOニニ二└― - イ´ ¨¨⌒
                  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人
                   / ̄ ̄ ̄ ̄|! } { ̄ ̄}{ i | ̄i!
               /二二二二二`ニ´ ̄ニニ二≠、
              ,イニニニニニ二◯二二二O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Oニニニ≠、

지젼 귀여운 시노아쨔응

82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33

HAHAHAHAHA ...죄송합니다! (빠른 태세전환

828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51

>>820 시노아 귀여워요. 그런데 원작이 BL풍이야.(눈물)

82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8:54

시노아는 우리 히로인이 아니잖아!

83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02

시노아를 빠른 동료화로 넣었어야 했어.... 너무 늦었지

83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03

>>825 우리는 돈키호테가 되기에는 집단지성이 너무 좋아서...

83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12

귀엽긴 하지만 남의 히로인이잖아!

83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25

>>832 심지어 적이지

83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28

           -=ミ、--、-
      _ -:/´: : : : : : \: \: `ヽ
     /:/: : ′: : : : : : : : :\: ヽ_ミ:V__
      |/: : :{: : {: : : :Y: : : : : :.V:∧>〉Y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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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ハ: : 人.:{ ィ禾ア}: : 人:|:./八i|
    .ハ: 八:{´ _x、:.{ヽ. ゞ' }: /: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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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  ィ  八: :} :{:i:i:i:\
       }人`: 込、  `¨  .イ_|: :八|: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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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从ニ/i:i{_:〉i:V: : /ニニニニ=-
        ′从: :ヽ: }'i:i:i:/:i:::V/: :八{ニニニニニハ
      {ニ/ニ∨:乂:i:i/:i:i:i:i:iV}/》ニヽニニニニ.}
      八ニニ.人:人V{i:i:i:i:i:i:i|V/=0|ニ∨ニニ八
     |//}ヽニニ{ニ{ニ|i:i:i:i:i:i:i|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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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ニニ八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ハニ〈_ヽ}ニニ-=ニニ/::::::::::::::::::}__///!
     |///」_ニ.}ニ}l0ニニニ/:::/:::::::ヽ::::::ハ=}//l|
     |//〈ニニニ}ニ}ニニ/::::::::′::::::::::::::::::}八/リ
      ー∧ニ〈ニl{ニィ’::::::::::::{:::::::::::::::::::::::::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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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ニV /
      ′ニ〉=/     \:::::八:::::::::::::::::::::::::ニニ.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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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ト:.′        ′:::::/::∧::::::::::::::{∨V´V
     / }_{          {::::::::::/:::ハ:::::::::::::V}/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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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込、       .′::::::::::::::::::{::::::,::::::::::::::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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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 ̄|///| ̄ ̄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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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여러분이 사느라 바쁠 때 야라나이오는 이런 서비스도 받습니다.

발 마사지.

83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37

야라나이오전때 일순위로 처죽여야지

836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40

그런데 진짜 화력이 강하긴 했다... 어장의 끝이 보여/....

83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44

언젠가 야라나이오가 죽으면 시노아 히로인화.....까진 무리더라도 준히로인화는 가능하려나.

83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44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

83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0:10

>>823 저기, 너참치는 야라나이오 이길 생각이 있어?

840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0:11

>>837 안돼

84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0:1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l : : : : ,
        /!: : : : : i : : : : :!: : :.:ト,: : : : : : : : : : i : : ! : : :l : : : : i
    ,斗≦'∥ : : : : l : : :〃', : :.:| ,: : : : : : : : : /l: : l: : : :': : : : : l
    i///{:〉: : : : : i: ',: : /=∨: !-, : : : : : : : /__|: ハ: : /: : : : : :ト、_
    ∨//: : : : : : :!:∧ i  _∨| ∨ /: : : :/_|/`i ,イ: : : : : :',i//⌒i
      _∨: : : : : : : :,:{ ',|       .!/', : /  / /' !: /: : : : ∨′∥   ./`Y
    >、≦!,: : : : :゙i   _斗三ミ、 /' V   ≧=ミzュ、.|/: : : : : :∥ .∥   / ./
      〉/ハヽ: : : ム ´¨              `.从: : : /i∥ .∥  /  ,'
      i///i′ヽ; : : :\                 /: : : /: :!' .∥ /  ,
      |///|: ',: : : ∧         '     -=彡_: : : ´: : : j  从_/  /
      >≦ ヘ: i: : : : ,     _    _       八: : : : : : 〃 ー ヽ /
    《      ∧|: : : : i\      ̄        .': i: : : : : :/  __>-y'∧
      ∨=v‐,r‐,∧ : : : l:::::iヽ         イ: : : !: : : :〃>'´  _ノ  ハ
     ∧⌒Y´ヽ、∧: : :;::::::|  s。  _   イ:::::!: : : :! : : /    イ´  / /
      i ∧≧==.∧: :,ヽr'ー――‐vー―'ーy´ ̄Y: : : i   イ 廴/__/
     _l: :>'  __ ノ  ∨    `ヽ_===_ /     j: : 从  ノ       /
   /ニ∨ ー≦-―‐- .,〉、               l: : : : :i   /_ _ノ
  ./ニニi  / 、_>ー‐‐'ニi                ト,: : : :ゝ、≦____>彳
 /三三l /  /≦ ̄ >ュ{   ...ィ⌒ー'⌒ヽ    i:::i: : : : i     /イ
./ニニニ|./_/ >-‐、ー':ゝ=≦::/  i:::::j ∧> =':/: : : i´ヽ_ > .´/:::|
ニニニニi   ー' >ー'、_)ハニニi    ゞ   ∧ニ〃: : :.:.l\   // |
ニニニニ',    く: : : : : : /.リニ二l           i三i: : : : :∧::::::::::: イ..../|

시노아 쨔응 많아많이 귀여워 해 주세요!

84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0:26

어째서 세라프 동인작중에 시노아 메인은 거의 없는거냐!(분노)

죄다 BL 아니면 BL중 한명이 TS아니면 전체 개그물이야!

84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0:58

>>834 발을 마사지하는 겁니까 발로 마사지하는겁니까! (아무말

84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05

       .Vハ
          Vハ
          Vハ
           .Vハ
            V 〉
           /〈∨}    . -―- .
        ィく  V}ノ、 /: /´:ミ、:.`ヽ
        ./ニヽ. Vゝ/ : :/ : : /: V : :∨
       /ニニニ}/i:/: : :/-彡:_:ノ : }: : : |--= ァ
        /ニニニニ八.7 : : {:イ/ }-=彡 : : : :}i:i:i:/
      ′ニニ/ .人 :从《沁 }:/乏ア: :八i/                                           }\
      {ニニニニ{-=彡: ノ八   ' -=彡イ: :人                                        -=ニ\
      |ニニニ八_〃: : イ_ノ\ ` ´ イ-=彡Y: :}ミ、                                       -=ニ=-
      |ニニニニニ}ニ{{⌒{i:i:ヽ-}`千‐=i:i7i:i:i八人`ヽ                                      -=ニニニニ
     人ニニニニニニニVi:i:i:i:i〉Y´i:i:i:i:i:i/>.、〃 )                                           -=ニニニニ.
          -=ニ_ニ/i:i:iイゝ〈i:i:i:i:i:iイニニニ》                                          -=ニニニニニ
      /´i:i:i:i:i_>-=≦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  __{                                          -=ニニニニニニ
             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ハ´ニニニV                                         -=ニニニニニニニ|
          八_|ニニニニニ/ニニ〃 VVニニニ∨                                        -=ニニニニニl!
            /ニ.ノニニニニ/ニニ《  V∨.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
         》´ ̄ ̄  -=ニニノ   V∨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V∨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ヽ    V.∨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V人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人ニ/ニニニニ/∨ :`ヽニニ\. Vハ ー r ´ <_      lト、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ヽ: : :_> r‐`ヽ Vハ   ゝ---r‐r '     l|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 ̄ニ=-ニニニ/´   }ニ/  Vハ -=ニニニ∧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ヽ/ニニニニニ> ´     八′  }ニ=-  ̄  〉_ゝ、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__〈ニニ∧ノ乂 _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  { |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l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ゝ    .ィ′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사실 시노아의 가치는 몇 없는 낫 전투 캐릭터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84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18

>>843 후자겠지 ㄷㄷㄷ

84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19

>>837 캡틴이 샤를도 안된다고 했어...

84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29

>>839 야라나이오는 지금으로썬 못 이기는거 맞다. 에스 들어와서 나&이자요이&에스 다굴쳐도 무리란 판에 뭘. 다만 캡틴이 그걸 감안하고 만들었다하니 이야기 전개해나가면서 이길 방법이 풀리겠지.

84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29

>>843 실업희망자의 수위 보존: 말하기 전에는 확정 되지 않는다

849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37

모모코가 울고있는 느낌이 드는건 눈 위로 머리카락이 한가닥 내려와서인데... 음
진짜 사키 AA 보면 모모코만 숫자가 이상하다

85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46

(앗 여기서 낫 언급에 루비 참치가 나올거 같은 예감이)

85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1:52

이 어장에서는 임자있는 캐릭을 넘볼생각은 안하시는게 ㄷㄷㄷㄷㄷㄷ

85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04

대낫 사용자...진짜 좋아하는데...

85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09

>>847 야라나이오 전력 무엇? 아니 그것보다 그 3명이면 야라나이오전 승률이 꽤 나올탠데...

85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10

>>849 혼자 학교 몇 개는 씹어먹고 있음.(...)

855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51

난 미야모리가 좋은데 미야모리는 캐릭터 분리도 안됐지! 크흑....

85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55

우리가 A랭크 어빌리티 2개 익히고 이자요이 코드 언노운 잠재력개방하고 자체강화하고 에스까지 끼면 꽤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85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05

반역루트타서 S랭찍고 동료되서 시노아랑도 커뮤 많이 하고싶다아...

85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12

뭐 이제 저는 주린배를 움켜쥐고 자러 갑니다.
캡틴도 수고하셨고 페이트aa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갈게요

85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13

대체 참치들이 생각하는 야라나이오는 어떤 괴물인가...

86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23

>>853 시노아가 변수지 않으려나. 얘도 2,3개로 a랭크 어빌 얻는 1000 수십개는 먹었으니까.... 야라나이오 개인이면 이기겠지....

86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29

     /        /      ,                        \
    /      /       /|       |        ',      ',      ヽ
  γ/     /        /  .!        | \ヽ\   ',        ,      ヽ
  ./_    __/ /    /   _ !        | _  ヽヽ ヽ  ,         '      、 \
      ̄   〃    /~ ´`´ ',      |´`  ヽ~ 、 .!     ! ',\    ヽ\、
      / !/ {  〃          !     !    ヾ  ヽ|      |ヽ   ヽ、   }
       /  , ./ ! _ ≧==== ヽ! \  _|=====≦   ||l   | | |    ヽ, /
    ./      、{ ! ̄{::::o::::::}          {:::::o::::::::} ミ、| l    ' 〃      ',
   /     〃  |  弋::::::::ノ        弋::::::::::::ノ  〃 |  /  \       '
        //   .!                     /  ムイ    \    |
   !,'!   /, '     .|   ' '     '       ' '           ヽ      、ヾ |
   |!%  /,'  ,'    |                        {   、     ', ,/
    % |!'  !   '                       / .|       !
          l   ヽ       ,-‐-‐--,             ノ   ヽ    |
         ,!    ヽ       ̄ ̄          ィ--    |  ヾ  | |
          丶  {   |  、             イ  /l    '  | | / '
           \!  !  !     _   < |/! /   !   イ  / }/ /
               ヾ _|  |           ! V   ムイ
         ._        ヘ--!    ----―‐、
       /  <三三ニ>'" ', !  /|      ヽ--==ニ> ̄ ̄`ヽ
     /   /三三>'"    V /  |      /三三三"      ヽ

시로미이이이이이

(옛날에 다른 사키 메인 어장주랑 헷갈린 원한

862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44

>>860 답은 돌려깍기다!

86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3:50

>>858 잘 자. 참치.

864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05

욕망이 반역을 가리킨다!

86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06

시로미 등장안한지 몇어장 됬더라(....)

866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08

시로미이이이이이이이

앵커 넣었는데 한번 등장하고 사라진 시로미이이이이이이이

86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20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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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 :/ iヾ、_i\ : : i: : ::|: : : : : : : . : . :.i
.         i !l: :ト、:/ ,rf'斧 ‘,: :i: : ::l: : : : |i: : : .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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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二ニ==‐-i{: : :! / / イ_): ̄\::. .(_乂_)|`ヽi )
   >‐――‐-=ニ二>'つ/i 〃乂_)::. .: .:(_\:.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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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ソ)::. .::. .:.(⌒○⌒) :. : Y%"゚ .. . .: .(フ〈):.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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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く)O(フ. :::::::..\::.. . ..: .:.. ..<)(>}ニ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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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く)ノ)::.. . :. :..::. . . ⌒::. .:. .:Y⌒ :.. .:. .:. .///!/////」
   | (フ〈) .::. ,ノ)::.. . . .:. ..::.. . .. .::. . .:... . .:: .l// | ///
   `!:.. . . .:.⌒′: .. .(乂):. .. .: .::... .:. .:x≦\/!l/\

이쁜 사키 캐릭터 보시고 천국 가세요.(아무 말

868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25

나는 이제 졸려서 자러갈게...

869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41

와칸네다! 와칸네=상이 왜 등장했는지 와칸네-

870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4:43

천국을 전국으로 보았다.

87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5:31

>>868 굿바이 참치.(2)

87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5:33

>>847 그러니까 너참치 말은.

야라나이오는 지금으로서는 1:5 다굴을 쳐도 절대 못 이긴다. -> 그러니까 습격하지 않을 것이다 -> 그 이유는 승산 없는 싸움은 캡틴이 시키지 않는다 맞지?

그렇다면 도대체 왜,

주최측을 친다는 발상이 '승산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지금 당장 야라나이오를 이기는 것과 시련을 넘어가면서 주최측의 목을 치는 것에 그렇게까지 큰 난이도 차이가 있지는 않을 텐데?

우리가 반역루트를 탄다면, 캡틴이 그에 걸맞는 연출을 해 줄 거라는 생각은 안 해 봤니?

87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5:51

배애애가 고프다.

87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6:49

그냥 심심하니까 말해본다. 하 1, 이거 등록 된 시간에서 20초 내로 등장 원하는 캐릭터 적으면 내 준다.

87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7:19

>> 레티시아(문제아)

876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7:20

오키타

87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7:21

유감! 시간 끝!

87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7:35

>>875

87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7:43

정확히 2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7:52

와 놀랬다. 30초 잡았으면 진짜 냈을 뻔했다

88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00

코이시

882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06

30초야……

88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12

>>879 정확히 '3'0초란다.(...)

88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25

>>872 도도블랑고한테 죽을뻔하고, 티가렉스한테 한번 죽었으면서 주최측 박살내는건 대체 승산이 얼마나 될 것 같니?(...) 거기다 집행자까지 있고.... 캡틴은 승산없는 싸움을 시키진 않지만 이번엔 우리에게 '선택지'를 줬어. 참고로 캡틴은 5% 생존률의 이스터에그 사냥도 선택지로 줬다? 야라나이오를 찾아가 죽는것도 선택 가능하다고 하셨고?

88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30

아 제길 30초구나

88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47

20초 잡아서 다행이야.(안도

88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53

윽 보자마자 친 탓에

888 이름 없음 (602161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8:56

ㅋㅋ

88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9:23

젠징..

89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9:39

흑흑 답변하다 못봤어.........

89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0:27

                       >''" ̄ /〉
                         /:::::::::::/ニ |
        r≦≧=-  _     /-=ニニ==-  _
        《\    __‐ニ > ´     /⌒≧=- \
        j{‐= ̄ニニニ /   /⌒         \
 、__    《‐=ニニニニ/     ./     |i     V/   `、
  \ニニ≧= {‐=ニニニ/      .|      |i      |      `、
    \ニニニ!ニニニ/   ノ  |    八     |\    Y
    /ニニニL_ _.‐ニ  /  人    { .\    |  \ 〉 八
    /ニニニ>''"ニ ̄ / /    \  ∧  \  |xr=ァ Y /  \
 ̄ ̄/__>''"-ニ ̄  /  / .|i  人  \ 〉   \}.vリ |》      \
   _ -ニ ̄    /      |i   \ィ斥芯      ¨´ .| \     .\
-ニ ̄       /  /  .|i    ∧乂 リ     ,   |   \      \
        /  /    八   /∧          人    \      `、
       /  /    /  \   /∧ _    ´ / }      )     )
     /  /    /     \      ≧=- ´_ |ヽ   /    /
    /  /    /   |   /-_≧=-  ──  _⌒“''*、 / \  /
  /  /    /  八  j  /-_-_-_-_-_-_-_\   ヽ   Y   .\
../  /    /     \  ./>''"  ̄ ̄ "''<\⌒ } Y  }     .\
   /    /         /-_⌒“''*、ニニニ=‐ \ |: |  /      )
 /    /           /-_-_-_-_-_-_\ニニニ=‐ ヽ |  /      /
      /    ___  /-_-_-_-_-_-_-_-.\ニニニ=‐〉/|    ./

레티시아는 사실 쓰기가 애매한 거야. 못 쓰려면 못 쓸 건 아닌데.

89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0:45

엥? 크로노스 이제 없어?

89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1:06

>>892 6시

894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1:12

레티시아인가. 문제아 시리즈라... 흐으음.

89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1:31

>>893 6시라고 적혀는 있었는데 3시에도 걸더라고. 그래서 그런 줄 알았지.

89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1:48

                      《 =ニニニニ /   >''"   ⌒“''*、
                      ‐=ニニニニ    /        ̄ \
                          ‐=ニニニ/               }⌒
                       ‐=ニニ/  ./       /       ‘,
〕iト             _        ‐=ニニ/  ′     / |../    /
< : : 〕iト _ 、   /:::::::::∧       ‐=ニ/   .|    /  |/     {    }
  "''<Y´ /ァ' 、/:::::::::::::::::∧     V /   人   .ィTぅk {   / ハ
     { " / 〃》iト  ::::::::::::::∧   { ⌒“''*、  |  \ | .V::ソ..| /x=k/  ./
      \  " (_: : : : : 〕iト ::::∧  .|: : : : : : \.!   }\    ``, Vシ/ /
      /`ヽ  /`''<: : : : : 〕iト==≦ヽ: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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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문 투창캐. 랜스... 밀레시안!!!

89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1:49

칫 이벤트를 놓치다니

898 이름 없음 (522677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2:02

친구들한테 어장을 추천해서 읽게 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왜 어장에 마음에 안 드는걸 나한테 욕하는가... 내가 넣은 것도 아닌데!

89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2:10

                           >''"⌒“''*、ノ )
       「 }                   /(/ /⌒≧=-彡
       |/|      《ニ≧s。 _    //(  (    (´
       |/|      >''"⌒“''*、≧=- _ )  〉    Y
     _ /⌒\ / ./      `、///》  /        ( \
    /        _7  /  |i  ヽ  Y/// /      .人  〉 )
   _」/ ⌒ \  |i /{  八   .Y .}/ノ≧=-  -=≦  乂 彡
   《/ / ⌒  .ヽ八 {ァ) /_\  } リ´     ≧s。 _   ≧=彡
   { ./       .Y人 ´´ゝJァ)人>''"  ̄ ⌒“''*、
   人{       }/ \-  ィ(___ ‐=ニ[^Y⌒\   Y
    v      ._7 Y-_/´i:i《}-_-_ }-/ {、》=r=r)   {
     v      _7  乂/-{i:i∨/-_.人{::::/  ) V∧》乂 )
      v     _7     -_ |i:i:i∨ ̄ ̄ / /´  ̄´
       v   _7    {-_ |i:i:i:i∨/-∧ ´__ ⌒¨´
        v  _7    |-_ |i:i:i:i:i:\-_-\-_〕i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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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_7 >''V/-v:人i:i:i:i:i:i:i:i:〉.\-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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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밀레시안!!!(아니다

90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2:34

>>898 그러게 추천을 하지 말지 그랬니. 그런데 뭘로 욕 먹었니.(...)

90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2:58

>>884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선택지? 그건 치히로가 지금 내민 게 아냐. 시련을 만든 건,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선택들이라고. 치히로가 준 건 '니가 이런 시련들 만들었는데... 어때, 좀 물러 줘?'라고 묻는 거다. 자기 선택에 등을 돌리는 거야.

902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3:13

레티시아... AA도 부족하고 팬아트도 부족한... AA를 만들려고 해도 참조할 일러스트가 모자란데 어쩌라고! 내가 그림 잘 그렸으면 직접 그려서 만들었겠지만!

일단 로리 모습은 봉인 상태라 커진 모습도 있기는 있는데 원작 일러스트에 큰 레티시아는 두장인가 세장인가밖에 없어!

903 이름 없음 (522677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3:15

히로인들이 너무 약해서 싫어한다. 왜 같이 싸울때 시커먼 남자쉐리만 있냐고...

90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3:52

>>902 문제아 시리즈 자체가 그림이 적어.

>>903 유감입니다. 싸우는 히로인이 좀 적네.(...)

905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4:02

>>903 와 뼈속 깊숙히 들어오는 스트레이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4:45

..솔직히 이거 계속 메어리에서 2번 선택했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시한번 해본건가요?

90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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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寸二二二二二二ニニ.| |  :|  Y Y^\ ヽ\、`ヽ./ _     、丶`::::::::::7 .}lヽ.\.'.;  ';.:.:.:.:.:.:.V /    .(v{7x、_>-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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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 / vヽ ̄ ̄}´           _ -=-      -===========-./  /.:.:.:j!.:.:.:.:.:j!、 }.:.:vヘ.:.:}!V´
.         \  \.  〔    ',.  '.,!_ イ/'  V}> \二二二ニニ====-           />-ァ::::-=======/ ./_.:.:./^v.:./,-<ヽ.:vヘ :}!_,-、
         j{    \ \__/.'.,  \. {!__ イ  Y  }!                    /:::V//////>==/ ./====.У^Y7x⌒ヽ>.:}!l!}!'y)-<ヽ
.         j{.     \.    \  \   ゝ-イ! .}!              }\    {::::::j{////r‐<//<三ニヽ__ノ、/v/ 〉〉〉〉=- _}h:::::Yヽ
.         l!   |! 、   ` 、   \  `  < .{{>j{          r<ア⌒j!  ヽ   Y:j{>-‐´、丶`´¨¨ -ヽ====\::`7TTT{!、〕iト-====-'  _
           i!   i! `  、   `  、 .≧s。    ` <ヽ      。s≦//////  j{   // ._、丶`        ___≧s。 ヽ{V///!'\.:.:.〈 ==ァァ -====-  _
         i!   i!    ` ────    =- ,,        -=≦//////////   /_ ./、丶`         ト、<//.}ィ///.\`寸∧.:. \((\彡y    -=-'
.         i!  .i!               ィi〔≫''"`寸ニ=-        ,   r‐ ''" /        ,ィi〔!  〉⌒l//./⌒ヽ\`''=-v.:.:.:.)):::ア/
          ',   ',             ,ィi〔ア      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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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ア                  Y/ /  ./777777/////////、丶`xf//////\__ ,,イ/////
             '.,. ',      寸ア                    /  ./-=x//////ニ=-、丶`-=≦////⌒ヽ/////-v //
.                '.,. ',                        /  ./    `¨¨´` -=      `¨¨´   ゝ-- '  `´

사실 Es에 대한 비화를 풀어 보자면

1. Es는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욱 많이 제작 되어 풍족해졌다.
2. 그리고 그것의 대부분은 전부 참치 인터넷 어장의 한 참치가 열심히 끌어 모은 결과다.
3. 그 참치는 이 어장 참여자이다.<-

90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5:19

>>906 그것도 그 중 하나이긴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긴 한데.

90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5:41

>>884 그리고 너참치는 서바부원들을 뭐 짐덩이쯤으로 생각하는데, 그 역시 우리 선택의 결과고, 시련이 온다면 거기에서 알맞은 활약을 시키면 돼. 그럼 충분히 전력적으로 도움될 수 있다. 지금 포인트도 제법 쌓여있고.

91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5:51

    〈〈\//\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く ヽ =-_
    ⌒ \//\}(〇)::::|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く ⌒ニ-_
         \//\⌒ヽ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人``~、、)\ _       ヽ-_ ⌒\ -_
``~、、___ノ::::\//\/ニニ=- _ ニニニニニニ=∧ ⌒7           }h、  -_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_ ニニニニ/Y_ノ  -=…・・・…=-  _. \ -_    .\、
..\ニくニニニニニ\::::Y \//\ニニニ./ 〉ニニ/)/ノ∧__        /⌒ニ-_\ }}      丶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 // ⌒ア        ノ /
   / {\ニニニ\ニニニニ \//\人 .// ./ニ∨\_ -ニ〈/⌒ 〈-=ニ=‐    ∨
  //人   ./⌒\ニニニニ‐\//\  く /ニニニ.∨::::\: : ::.     x 、⌒\ -_ :.
∠///人_ ′    ニ- _ニニニ.\//\ /ニ{ニニニニ‐∨:::::∧:.     / メハ i| /⌒  }
ヽ⌒¨¨´   {     __ノ /⌒ニ=‐ \//\ノニニニニニ‐V::::::::::.      (vツ/     ノ′
ニ\      :.   √^/ /⌒>   \//\ニニニニニ‐V::::::::::.    -=≦     /
\ニ\    人   √^{  {⌒>    v.\//\ニニニニ‐V::::::::.  ⌒ヽ ⌒ニ=‐ -=/
: : \⌒\   ≧=‐⌒\〈⌒     ゝ〈 \//\ニニニ‐V:::::::|ヽvノ::ノ ィう〉ヽ/ /
: : : : \: : \_(⌒)ニニ〈⌒丶〉、         \//\ニニ‐.:::::::|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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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〇)\( ̄ ̄ニニニニニニ‐\//\::::::|
ニ=‐‐‐\  \_/_ニニ(⌒ヽニニニ丶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
⌒>rく⌒.\  \〔〔(〇)〕≧s。ニニニニY./ニニニ=‐ ⌒´:::::::\  〉
⌒>廴〉⌒/.\  \⌒``~、、/(ニニ}/⌒´ ヽ  ̄ ̄ ̄  丶
   //ニニ‐\  \ニニニ/:::::::ヽ /八::\ニノ
  //ニニニニニニ.\  \く:::::::::::::::::〈⌒::::::::::\

온갖 장인들에게서 AA를 따내 끌어 모아 만든 거야. Es는 그렇게 만들어졌어...

911 이름 없음 (522677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5:57

그래도 Es가 참가한다니까 좋아하더라

91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5:58

>>901 시련은 메어리때의 선택지로 시작된거지. 치히로가 내민것도 선택지지? 이 시련을 끝낼 것인가 아닌가의. 그리고 뭔 선택에 등을 돌리니 마니(...) 잘못된 선택을 했으면 그걸 고칠 기회가 찾아왔다면 고쳐야하는거야(...) 뭘 등을 돌려..

913 이름 없음 (522677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6:24

거유미소녀는 위대했다.

91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6:46

>>907 어 진짜?

915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6:47

이자요이가 1학년이던가...
2학년이거나 3학년이었으면 레티시아가 이자요이 동생으로 나올수도 있었을듯 한데 아쉽. 도로테아같은 보스로 나오려나.

91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7:16

>>912 잘못된 선택? 아니지. 조금 더 살아남기 어려운 선택일 뿐, 그걸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면 안 되지.

917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7:40

그건 그렇고 레티시아 성인 모습이 없고 로리 모습만 있네. AA... 으으음.

91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7:49

>>916 그래.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선택.

919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7:51

              .-―y:´ ̄ ̄ ̄` ・.           _ . ......二....... .
           。.:゚:.:.:.:.:.、,',.:.:.:.:.:.:.:.:.:.:.:.:.:.:.:.\ ___, ,.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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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ヾ:、:.:.:.ヽ:.:.、:.’,:.:.:.:.:.:.>.ミミ、ヾ、\:.:.:.:.:.:.:.:.:.:.:.:.:.:.:.: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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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i:.:.:.:.i:.ii!:.:.:.:.:.:.!:.:.i:.:.゚,:.:.、:.:.:.:.:.:.:.:.:.l:.:.:.:.:.:.\:::::ノ_"::::::、:.:.:.:.:.:.:.:.ヽ
     ノイ:.:i:':.i:.i:.:.:,'.:.:.:.:.:!ミv/∧:.:.:i:.:}::.:.:.:l:.|i!:.:.:.:.:.:.!:.:.l!:.:.i:.:.:.::l:.:.:.:.:.:.:.:.:.l.:.:.:.:.:.:.:.:.:.〉:.:.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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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ノ.:.:.!:::!l::lヾミ、__).__  ヾ     _ノ.イ:/.:.:.jl!:.i!:::::::.ヾ:.ミ=、:::::::::、:::::::::::::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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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 ̄ノ'⌒(´(´ ̄ヾ、 ̄`つィ、二ニ=-、 `ー-、`゙ー―‐ミ、=、´ ̄`⌒ヽ  ー===―: : : . . .
: :  ̄ ̄ ̄ ̄ ̄ ̄ ̄ ̄ ̄ ̄ ̄`ー=-、´ ̄`. . .   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ー-、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실 저도 좀 꺄삐꺄삐한 미소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그런 리비도를 풀려고 판 어장인데 왜 이리 힘을 못 쓰는지 원.

당신들 할 마음 있는 거야?(아무 말

920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21

>>914 진짜. 심지어 그 참치가 그 참치임.

밤샘으로 달릴 때 출근 1시간 먼저 해서 1000 잡은 그 참치.(폭소

921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31

>>919 등장인물 앵커를 받아주면 돼(아무말)

922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32

아아 어느쪽이던 이제 바꿀기회는 오지않겠지
결정이나면 거기서 이렇게 해야했다 라는게 계속 나오지 않기를

923 이름 없음 (522677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58

주위에 예쁜 미소녀들이 널렸거늘 살아남기 바빠서 꽁냥꽁냥을 못해

924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01

>>919 다들 슬라네쉬가 아니라 코른의 신도라서 그런거에요 (아무말

92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05

                                         _.....- .―、- . _
                 _ __                  ., ' '          .`:ヽ
             _,. /: : : : : : :` ー- _           /             ::::::`ヽ.
         _∠ ̄: : : : : : : -─-‐: : : : : : : ヽ ,       , ': .:::::::            :::::::::::ヽ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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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 ′,//  ,' ,ノ        !^i│ !、  i. i  ヽ:、|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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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시키 언제쯤 껴안아 볼래, 댁들.(아무 말

92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18

와 12시에 연종하고 딴데갔다왔는데 아직도 토론중이네 미친...

927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26

>>924 더러운 워해머!(아니다

92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40

>>926 그러게 말입니다.

929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41

하렘 멤버가 너무 많아서 한번 건드리면 순식간에 묶여서 빨릴까봐 그런거라고 생각해 (아무말)

93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42

@맞다. 다음 연재는 언제인가요? 아마 선택도 다음연재때 할 것 같은데..

93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47

>>912 잘못된 선택을 고친다, 말은 번드르르하게 할 수 있지. 내 관점에선 그건 자기 선택의 결과가 무서워서 뒤늦게 발을 빼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너참치도 비슷한 말을 할 수 있겠지. 여기서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알량한 자존심이며 바보같은 짓이라고.

93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54

>>930 일단은 다음 주 월요일.

93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0:05

그럴시간이 나야겠죠...

93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0:57

                                  /\                                          / 〉
                                     |ニニ\                                    ∠`Y⌒7/
                                |\      /ニニニニハ                                       ) ┐厶
                               |二ニ- _,r仏ニ二_ΞL_                               //⌒)/
                             マニニニア´     ``マ \                                //
                            \/ /    __   ∨  ヽ                             //
                                  /    〈\´  \     ハ                       //
                             /  ∧  \ィ派匆j | ハ  八                        //
                               |  /´ \( ̄ ∨ン仏/ /`Y \                     //
                           八   j派k         厶イ) /|i   \              //
                             |\八Vン '  __    | Υ 八    \            //
                               И .ハ   く::::::ノ   /   ∨  \_   \__    / ̄ス7 /
                                 |/| ,ゝ  `  /|   厶ニ二_   \    \ j ┌'  ̄}/
                                 // |   `I抓 / //_________`Y  \    Х., `7 j┘
                                 / /  ノ   /く く ./_____________|    ハ  ////
                            人 {/  ___/〈___/`>〉________/ ̄乂   |「 //√\___
                              `7 /___/ / 〈@ ∧______/@/ ̄)〉  _// / _____二ニ==ミ
                辷ー‐-、          / /____〈@/  ∨  \___|__∧  ∨/(__// ̄´(     〈(⌒)〉    \
                 / ̄`ァ‐ 冫―- 、 /  人_____Ⅳ        \∨_∧   /    /     \__//    }ハ  \
               └―-----く  /⌒)〉/  /| / \_|           / ̄ ∧    /         /   / }   )〉
                         \人   \ /  j/\@/}         /   〈  \_/          ∠,,,___/ / </
                            \   ヽ /  У }       /    \         \           /
                  />       /\   `ヽ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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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ヘ__く⌒\________________ア´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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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廴__)⌒ ∨______________________V ̄ ̄ ̄ ̄ ̄ ̄ ̄\/
                    `ーヘ)   `⌒L  /  /   ̄ ̄ ̄ ̄ ̄ ̄ ( ̄\________________________\
                        ∨/    て(⌒ーく  人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
                       ∨/    |/   ⌒7___)  /    |  `⌒L___>――――――</
                       ∨/   /       /  `⌒L    /    〔  `⌒¨¨¨´⌒ア⌒¨´
                            ∨/  ./       /     `⌒^└'⌒ー=L...r―<⌒´ ̄

지젼 귀여운 앨리스 쨩.

93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1:56

                    //\      /ヽ
                     | ///\   ////l
                     |./////∧-,//////l
                  ,|/////>--、/////|
                   / 〉ィ'' ´  /   `''</
                     / ∥      l    l  ヽ
               /l /  /        | l |
                / .|ll   |          | | |
                   /|  ヽ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Yヽ ヽ、
             γ:/   / ./  ./ |     .l  Y ゚,\
              /: l,イ   { l    l  |       l ./ .l  ヽ
            八 : : \  \   |  |       | /  ∧ 、
               `l、: : : } 、  \ ‘,      //  ,イl ∨ト、
                 '、 ` // ヽ   ヽ∨、     〃  /ィ ', ∨
             | `'' l | ',: }  l ∨、  ∥  /  、| |
             /  l|{ / /  / l ヽヽ ll   {、  .| |
              /   l||∨ィ / | /  ,| ‘,|   ‘,\ l ,、
.             /   / ∨ /  |/  /| l .l   Y y / .)
             /  / r'/ |  _/' // / ト、 | |/ /='、
        ∧/ , ′ ./|  {''"´ー''" / /} /  ヽl |\{
        / ゝ.ム /: ;∧ l / //: ://   / /\ \

새삼 다시 보니 AA 더럽게 적네. 그때 그 지원해 준 참치 아니었으면 개변 표정도 없다.

그 참치 덕분에 앨리스가 울 수 있게 됐습니다.(아무 말

93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23

>>931 너참치는 길 가다 늪에 발이 빠지면 '이건 나의 선택이다!! 나는 무섭지 않아!!' 하면서 늪으로 성큼성큼 들어갈꺼니?(...)

937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24

간단하게 50일차에 모든 시련을 넘고 주최측으로 러시하고 시련이 4일간격으로 일어나며 그 외의 전투는 야라나이오, 주최측, 집행자, 도로테아 이렇게 4번으로만 한정하고 ㅁᆞ

938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34

일단 나는 평행선밖에 안될것같아서 논쟁은 포기했다 애초에 평행선인데 더해봤자 뭐가 나올것같지 않다

939 이름 없음 (522677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47

앨리스는 제가 이 어장에 참가하는 이유죠! 아니 당신들 누...읍읍!

940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56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여기서 발을 빼든 안 빼든 우리가 죽을 위험은 언제든 덮쳐올 수 있다는 거다.

반역을 포기하면 야라나이오가 덮쳐오겠지. 그것도 근시일 내로.
반역을 계속하면? 차라리 야라나이오는 지켜보고 있을 거다. 메타적으로, 그때 야라나이오까지 덮치는 거야말로 '승산 없는 싸움'이니까.

941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3:09

모든승률이 70%라고 쳐도 전투가 한 14번쯤 있고 다 합치면 1/128인데

94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16

>>940 이러나 저러나 하드한 난이도가 기다리고 있을 바에야, 지금까지 걸어왔던 신념이라도 관철해야 수지가 맞겠지.

94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23

                               / ─-         -─ 三三三三
                              /___         ___三三三三
                            , " (て__ノ )          (て__ノ )三三三
.  />                     /   : ̄ ̄            ̄ ̄ 三三三
. </                       /    :!                ‐=ニ三三三三
                          。    ;                 ‐=ニ三三三三三
.   z┌-┐z     z,          {     i   /        ヽ,三三三三三三
.   `└-┘´    /ヽZ          .:    .ij   ‘,           }三三三三三三
.          z.r=‐ _ /.           ‘,       .ゝ--‐' ゝ __ノ三三三三三三
          ` L0..|Z            ‘,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
                            ヽ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
                   _,             \_   _ -‐…‐- _ 三三三三三三三
            Z[ 0 ]Z / \}  _          ,ィ'´   ‐=ニ三三ヽ -=ニ≦
                 / O / Z/  ー _       /     ‐=ニ三三三’,
.               /_  /  ` ー _/Z.   /      ‐=ニ三三三三‘,
.                W              {      ‐=ニ三三三三三i
                       / ヽZ...... ':,     ‐=ニ三三三三三:!
                 Z    z< __/      ヽ   ‐=ニ三三_三三三ノ
.       Z/ヽ      ゝ{ \          r,r, ` >≦//////≧<
.        \0ヽッ    \ { Z  z┌- . ≠≠、 ///| |////////'「iヽ
            ヽ/z          Z└‐ (n   )///,'| |////////'| |∧
                           〈∨ fi 「|////'| |////////'| |
                         ゙ ー ゝ‐'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07740/

슬슬 링크 거는 다음 어장 주소. 그런 고로 잡니다.

94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36

>>940 반역을 포기하면 야라나이오가 덮쳐오겠지. 그것도 근시일 내로.

의 근거를 들고오지 못하는 이상 너참치의 말은 신뢰성을 잃어.

945 이름 없음 (38548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46

레티시아 성장판 일러스트가 원작에 3번 나왔다

그중에서 제일 괜찮아보이는 녀석 골라서 AA화 해보려고 트레이스 넣었더니 눈 2줄로 해도 40줄이 나오네 흐미

크기 장난아니구마

94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47

만약에 사람 있으면 한 990쯤에 주소 링크 다시 한 번만 걸어 줘.

굿바이.

94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50

잘자요 캡틴

948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50

>>940그상황에서 굳이 더 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어쨌거나 시련이 낄 경우 전투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잖아

94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5:31

잘자

950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5:46

>>940 >>942 정확한 근거도 없고 말이 된다 생각해?

951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10

난 잠에 든다아...

95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14

>>936 우선 내가 걷고 있는 길이 평범한 대로변이 아니라 위험한 정글에 가깝다는 전제부터 깔아야지? 늪에서 발을 뺀다 한들, 바로 뒤에서 악어가 쫒아오고 있다면 늪을 극복해야지.

95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04

>>952 악어가 왜 와? 오히려 지금 악어가 사는 늪으로 들어가는 꼴인데?

95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47

캡틴도 주무시니 일단 2차 투표 함 가즈아

1. 치히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2. 치히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95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55

1

95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30

애당초 악어는 육지를 뛰어나디며 먹이를 쫒지 않아(...)

957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55

1

95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56

>>944 최소한의 근거는 있다.

도도블랑고 전, 티가렉스 전 때 야라나이오의 언행을 생각해봐. '나'에게 영웅적인 무언가를 바라는 듯한 모습이 자주 나온다. 이제 와서 그걸 포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더 이상 야라나이오가 우리를 봐 줄 필요성도, 개연성도 없어.

그리고 메메타적으로, 반역루트가 끝나고 시련조차 없으면 캡틴이 우리에게 줄 고난(이벤트)는 아직까지는 야라나이오 정도 아닐까?

95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9:49

>>953 아 거 참(...) 악어가 싫으면 식인식물이든 포악한 원숭이든 맘대로 하고!!!

960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0:25

정글에 뭐가 있든 이상하지 않잖아!(폭언)

96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0:26

2

962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0:34

>>958 영웅 루트와 반역 루트의 상관관계를 말해봐.

더군다나 두번째 역시 근거가 부족해. 꼭 재미는 난이도로 결정되는게 아니라고 캡틴도 그러셨고. 애당초 우리는 지금 야라나이오 못 이겨.

963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2:42

>>962 말처럼 재미=난이도도 아니고 투쟁=시련이고, 나머지는 가짜나 광대짓이면 뭘하라는 거야. 시련으로 학생들이 피의 결혼식이라도 찍게?

96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3:48

원숭이라면 맞서싸워도 승산이 잇으므로 예시엔 적합하지 않...(진지충)

96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4:40

>>962 영웅루트로서 가능한 한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다가 파생된 것이 반역 루트지. 엄연히 말하면 별개이지만, 영웅루트를 완전히 포기한다면 반역 루트에서도 신경쓸 거리는 다소 줄어든다. 예를 들자면 집행자. '나 자신'에 대한 공격 + 학교에 대한 공격에서 나 자신에 대한 공격만 신경쓰면 되는 쪽으로. 아니, 애초에 집행자는 많은 피를 흘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 상대적 소수인 서바이벌 부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가능성조차 있다.

야라나이오를 이기냐 못 이기냐, 나는 1:5나 2:5로 싸운다면 승산 자체는 있다고 보는 축인데 너참치는 무조건 진다고 보는구나?

966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4:55

그나저나 그러면 우린 결국 이 논쟁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끌고가야 한다는 그런....

967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7:03

>>964 나무 위를 쫒아오는 원숭이 떼(...)

968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8:02

그리고 계속 이야기하는 건데 우리는 죽으면 끝이고 죽으면 신념이고 반역이고 나발이고 의미없다. 죽으면 끝이다. 그리고 우리는 초인도 아니고 욕심의 눈높이는 높다. 강하긴 하지만 욕심의 눈높이보다 낮은게 현실이고.

96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8:05

>>965 내가 물은건 반역 루트를 버린다고 왜 야라나이오가 영웅 루트를 버린것마냥 여긴단 건지의 얘기지만..... 애당초 야라나이오는 우리가 반역 루트 했다가 버려도 그거 모를거야(...)

우리&이자요이vs야라나이오가 4 : 6인데 지금은 야라나이오가 더 강해졌고, 시노아도 무지 강할게 뻔해..... 지금으로선 진짜 못이긴다고 봐.

97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9:04

평행선.

자 현실과 타협인가 죽음으로 뛰어드는 로망인가

각자 맞다고 생각한 선택지에 투표합시다

97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9:28

>>962>>963 누가 난이도 얘기했니... 어쨋든 스토리가 성립하려면 뭔가 사건, 이벤트, 고난, 역경이 필요하잖아. 지금 당장 반역루트 한창 밀다가 시련 취소돼버리면, 작중 시간으로 며칠은 아무 일도 없이 흘러가버리는데...?

972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9:53

정치색 토론하는거같은데...

973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0:28

마치 보수와 진보 같이

97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0:30

정말 메어리 석방만 없었더라도 받아들인다 쪽에 무게는 실렸더라도 진지하게 고민했을텐데, 애당초 내가 그때 반역 루트를 탄 이유인 메어리까지 구원할 수 있다면 더는 볼 것도 없다. 난 받아들인다에 한표.

975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1:24

>>968 캡틴은 우리가 이 어장의 '나'에게 몰입하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참치가 저 망할 세계에 납치되길 바라는 게 아니야. 조금쯤은 자신이 원하는 영웅담이든 뭐든 '이야기'를 밀어도 좋다고 보는데, 난.

97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1:32

>>958 액재료는 항상 존재해야하는 필수조건이 아니야 실제로 시련이랑 도도블랑고가 아니면 딱히 액잴ᆢ

97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1:39

정치.....!!

978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2:17

>>971 그런거 하고 '나'의 목숨 중에 뭐가 가장 무거울 것 같아? 사람이, 스토리가 무조건 고난, 역경 없으면 스토리도 아닌건가

979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2:25

>>958액재료 없이 며칠이 흘러갔고..
그리고 캡틴이 말했듯이 이기지 못할 싸움은 주지 않을거야

98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3:55

>>971 그러니까 꼭 난이도=재미로 직결되는게 아냐. 캡틴 얘기 들어보면 며칠 평화롭게 보내더라도 상관없는듯 하고. 애당초 북쪽의 죽음도 있고 여러 이벤트도 있고 고난과 역경은 충분해(...) 우리가 시련 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981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4:13

>>971 지금 우리는 스토리라이팅을 하는게 아니잖아
소설에서야 주인공이 역경을 이겨내고 마지막에 최종보스랑 생사결을 하겠지만 이건 주인공이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98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4:18

>>969 글쎄, 알 수도 있을걸. 인과력의 설명에 '그들'의 목을 칠 수 있는 칼날, 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는 이상, 설령 s랭크 조건이 밝혀진다 해도 계약을 한 '나'에게 주최측이 s랭을 찍는 걸 허락할 것 같지가 않네. 내가 a랭을 찍었을 때 야라나이오가 그걸 직감할 수 있었듯이, 우리의 성장이 멈춘 것쯤은 느낄 수 있을 테고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지 않으려나.

983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6:30

>>982 같은 인과력 사용자라고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니지. 이런걸 모를걸? 더군다나 s랭크 찍는다해도 그들에게 들이댈수 없는 칼이라면 위협이 될 순 없고. 더군다나 반역 안한다고 s랭크 못 찍는거면 야라나이오도 못 찍는다?(...)

984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6:59

>>981 어째서 이게 스토리라이팅이 아니야? '나'의 이야기는 우리 참치들이 만들어가는 스토리가 아니었던가? 같은 맥락으로, 어째서 소설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역경 이겨내기'를 '우리'는 할 수 없다고 단정지어 버리지?

98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7:15

그리고 배고파. 4시에 자야지.....

986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7:43

>>982 우리도 메어리하고 대화하기 전엔 주최측의 모가지를 칠수 있는 칼날이란건 아얘 몰랐어
그리고 오히려 자기네들한테 위협이 안되면 인과력 S랭을 찍든 EX랭을 찍든 내버려두겠지

98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8:24

>>984 소설의 주인공은 무조건 이겨서 꿈을 이루고 하하호호 할 수 있지만(물론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린 아니잖아. 원코인 게임 주인공이지.

988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9:30

>>984 패배나 죽음따위 할 수 없는 조건인데 소설 주인공 같은건 능력 내에서 할 수 있는거야.

98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9:38

>>983 허구한날 빨빨 돌아다니던 놈이 갑자기 행동에 위축이 된 듯한 기미가 보이고, 언제가 됐건 야라나이오가 a랭크 2단계, 3단계를 찍는 데 우리는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s랭에 대한 이야기인데, 조금 비유를 하자면 아무리 노예계약으로 묶여 있다 한들 노예에게 칼을 일부러 쥐어주는 주인이 어디 있어?

99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0:09

991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0:46

>>989 또 나는 반역을 해야 s랭을 찍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s랭 찍는 걸 제한할 거라는 의미다만?

992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1:26

>>984 단정짓는게 아니라 그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인정하자는거지. 다이스갓이 모든걸 지배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이 전투는 확률게임이고 따라서 패배해서 죽을 확률은 존재해. 그리고 시련이 있다면 열댓번의 전투는 각오해야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이 각각의 전투가 승률이 70%면 모두 이길 확률은 1/100보다 낮아질거고 그렇다면 주최측 근처도 가지 못하고 죽을 위험이 너무 높아
소설에서야 어떤 액재료도 작가 마음이고 주인공이 이기냐 마느냐도 다 작가 마음이라 글자 몇개 끄적이면 그만이지만, 여기선 힘들게, 어렵게 이겨냈다 라는 몇자로 액재료를 뛰어넘는 건 불가능해

993 이름 없음 (7058E+57)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1:32

>>989 인과력은 자기들도 통제할 수 없는 어빌리티인데 그런거에 묶이면 칼날 딱지 떼야겠지.

99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1:35

>>989 잠깐, 왜 위축돼? 우린 반역을 할 수 없는것 뿐이지 모든 행동은 그대로 할 수 있어. 더군다나 인과력 3단계 못 찍는다고 누가 그래?(...) 다시한번 말하지만 반역 안해서 인과력s 못 찍으면 야라나이오도 못 찍어.

인과력은 주인이 쥐여주는게 아니니까. 딱히 그런 조약이 있지 않는한 멋대로 쥐어버리는거지.

995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2:17

>>991 그게 반역해야 s랭 찍는단 얘기잖아.

996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2:29

>>987 그러니까. 스바루가 아닌 이상 소설 주인공도 원코인인 건 똑같거든? 그쪽은 한 명의 작가에 의해 쓰여진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야. 우리가 앵커 잘 하고 크리 운 좀 띄워서 주최측을 못 조질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

997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3:01

>>989 인과력S랭을 찍으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봐... 애초에 반역루트 막힌다고 단정지어졌고 S랭크에 관한 언급은 일절 없었는데 너무 뜬금없어

998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3:27

>>996 작가가 주인공을 중간에 죽이겠니(...)

99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3:35

>>995 뭔 소리야. 계약한 이상 방법이 있어도 너 찍지 마! 한다니까.

1000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4:00

>>999 그 근거는?

1001 이름 없음 (116914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4:15

>>996 작가가 다이스 굴려서 주인공을 죽이진 않지.
중간에 급사하는 판소주인공 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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