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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판 규칙 + 용어 정리
　>1487599851>982

작가의 말
　1. 앙코물이기에 참치가 참여할 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2. 부정기 연재물입니다.
　3. 나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언제나 상담이나 논의를 수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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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은폐를 하면서 지방개발할려면 기간이나 범위 결정의 논의를

태공망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여유란 역시 비자금?

알만한 인외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은폐하도록 부탁하는 것도 방법일까요?

1000으로 확률은 낮출수 있을까요?

: 993 이름 없음 (5027342E+5)니코니코니♪
2017-03-20(모두 수고..) 08:57:54 <3455137>
왕기가 문민통제 때려박은 이능군과 케이네스가 때려박은
이능군의 특징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 994 이름 없음 (278017E+62)니코니코니♪
2017-03-20(모두 수고..) 11:18:54 <3455294>
어장주에게 바라는 것:

평시에 군 유지비와 별개로 전시의 군 유지비를 적어줬으면 합니다. 매번 전쟁이 날때마다 얼마인지 계산해야하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육군은 달마다 식량과 자재, 자금이 전력 10당 얼마가 아니라 통째로 합쳐서 계산해놓은걸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대충 이정도다 하고 생각하게되다보니, 다들 무식하게 군단수만 늘리는 일이.....

초반의 성전 당시 다들 군단만 마구 찍어내려했죠. 전력이 가장 빠르게 커지는 일이라면서. 그런데 이게 신규 군단 창설할수록 유지비가 무식하게 늘어나고

찔끔찔끔 전력이 오른다고 평가했던 이능기술이나 전략과 같은 퍼센트 보정을 넣는게 유지비가 안늘어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아예 외부사이트의 마지막 예정 지출입인 35편에 전시의 달마다 군 유지비에 대해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995 이름 없음 (278017E+62)니코니코니♪
2017-03-20(모두 수고..) 11:27:16 <3455325>
어차피 군단을 전력 10만 뚝 떼내서 운용하는 일은 없을듯한데, 차라리 군단 하나당 유지비 얼마.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프로이센 출신 용병군단도 전력좀 재구성을.... 100도 아니고 108이라는 계산하기 애매한 숫자라니;;; 숫자를 낮춰도 좋으니 100으로 재조정을;;;

토오사카의 5개년 국토개발도 고대유적 은폐에 대응이 가능한 여유있는 개발범위인가요?

상수도 지하수도 정비를 전국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에는 제갈공명+토오사카로 논의하는게 좋을까요?

이 경우 비용은 얼마나 들고, 지방은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나요?

상수도, 지하수도 정비의 경우에도 유적 발굴 가능성이 있을까요?

5개년 국토개발의 범위가 수도라고 하셨는데, 수도에도 고대유적이 있습니까?

발굴될 가능성이 있나요?

태공망 인맥 중에서 아스티카 인외의 삽질을 아는 인외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개발지역에 고대유물이 드러날때 연락이나
은폐에 도움을 부탁할 수 있을까요?

>>1
>1487599851>1000
+
알겠습니다, 동원비용도 국가현황에 추가해놓겠습니다.

>>2
Q. 토오사카의 5개년 국토개발도 고대유적 은폐에 대응이 가능한 여유있는 개발범위인가요?
A. Yes, 토오사카의 국토개발은 유적과 관련없는 일반적인 개발계획입니다.

Q. 상수도 지하수도 정비를 전국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에는 제갈공명+토오사카로 논의하는게 좋을까요?
　이 경우 비용은 얼마나 들고, 지방은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나요?
A. Yes, 토목을 담당하는 교통부에게 맡기면 전국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 예산은 어마어마합니다.

Q. 상수도, 지하수도 정비의 경우에도 유적 발굴 가능성이 있을까요?
A. Maybe yes.

Q. 5개년 국토개발의 범위가 수도라고 하셨는데, 수도에도 고대유적이 있습니까?
　발굴될 가능성이 있나요?
A. 웅크린 자들이 점거하고 거점으로 쓰고 있습니다.
　발굴될 가능성을 논하기 전에 이미 관리 중이지요.

>>4
Q. 태공망 인맥 중에서 아스티카 인외의 삽질을 아는 인외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개발지역에 고대유물이 드러날때 연락이나 은폐에 도움을 부탁할 수 있을까요?
A. Nope, 인맥이 닿긴 할 텐데 응하진 않을 겁니다.
　걔네들은 니트라서 1001같은 강제력있는 커맨드가 없는 이상 움직이려하지 않습니다.

설마 보너스 자원 개발과 국내 전략자원 개발도 고대유적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나요?

>>7
Q. 설마 보너스 자원 개발과 국내 전략자원 개발도 고대유적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나요?
A. 야루오가 아닌 키리토 or 시로에 or 신이었으면 그랬을 겁니다.
　야루오니까 괜찮습니다.

이것이 개그 보정인가!

이것이 개그 보정인가!

보너스 자원 개발은 정책을 낼 필요없이 커뮤로 국고를 통해
바로 하도록 지시가 가능한건가요?

일단 서나라에서 공국 포함해서 수도가 제일 발달되어있죠?

하지만 도로는 수도라도 재정비가 필요한거구요?

전국 상하수도 재정비를 할려면 대규모 토목이므로 토오사카+제갈공명이 좋을까요?

전국 상하수도 재정비의 경우 대도시로 한정하면 서나라 국고로 할만할까요?

보너스자원 개발의 경우 아예 태공망에게 지시내려서 식량은 농업 파벌 나눠서, 상업은 단에게 맡긴다 식으로 구체적으로 커뮤해서 정책 선택 안하고 전부 한번에 개발 가능한가요?

>>6 일반 1000으로 지시 가능하나요? 이 경우 부작용이 있나요?

아예 여기에서 알려주셨으면합니다.
각종 보너스 자원 개발 하나당 비용과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이전의 질문에 말하셨던 유적 은폐에 대한 심적 여유라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처음에 몇년차 개발로 해야한다는건가요?

이전 1000 답변 왕기 의문은 신조가 육군, 왕기가 육해공이능
모두라고 하셔서요

왜 프로이센은 연금술사들이 국가와 함께 성장을 했고, 연금술사들이 전쟁에 이득을 보나요?

국가연금술사들이 프로이센 산업에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Q. 보너스 자원 개발은 정책을 낼 필요없이 커뮤로 국고를 통해 바로 하도록 지시가 가능한건가요?
A. Yes, 가능합니다.
　지시한 파벌에게 약간의 RP적 이득이 돌아가겠지만요.

Q. 일단 서나라에서 공국 포함해서 수도가 제일 발달되어있죠?
A. Yes, 특화도시를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가장 발달되어 있습니다.

Q. 하지만 도로는 수도라도 재정비가 필요한거구요?
A. '재정비'의 기준은 현대입니다.
　포장도로는 되어있지만 그것은 석재를 깔아놓은 것이고, 정책에 언급된 재정비는 망가진 도로나 포장영역의 확대입니다.

Q. 전국 상하수도 재정비를 할려면 대규모 토목이므로 토오사카+제갈공명이 좋을까요?
A. Yes, 알맞은 인선입니다.

Q. 전국 상하수도 재정비의 경우 대도시로 한정하면 서나라 국고로 할만할까요?
A. 음, 인구 5만 이상의 도시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럼에도 거금이 들 겁니다.
　족히 십만 단위의 재원이 들겠지요.

Q. 보너스자원 개발의 경우 아예 태공망에게 지시내려서 식량은 농업 파벌 나눠서, 상업은 단에게 맡긴다 식으로 구체적으로 커뮤해서 정책 선택 안하고 전부 한번에 개발 가능한가요?
A. Yes, 한 번에 모두 개발하도록 지시할 수 있습니다.

Q. 일반 1000으로 지시 가능하나요? 이 경우 부작용이 있나요?
A. 예시) 하자마
　※ 조력은 하지만 적극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Q. 아예 여기에서 알려주셨으면합니다.
　각종 보너스 자원 개발 하나당 비용과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A. 조사를 해보고 한 곳마다 [ 월간 확보량 ÷ 10 ] 만큼의 턴( 月 )이 필요하고, 비용은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Q. 이전의 질문에 말하셨던 유적 은폐에 대한 심적 여유라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처음에 몇년차 개발로 해야한다는건가요?
A. SAN체크에 실패해도 광기에 안빠지는 것입니다.

Q. 이전 1000 답변 왕기 의문은 신조가 육군, 왕기가 육해공이능 모두라고 하셔서요
A. 아아, 여담으로 더 말씀드리자면 왕기의 특성은 이능군 뿐만 아니라 타 군 모두 공통되어 적용됩니다.

Q. 왜 프로이센은 연금술사들이 국가와 함께 성장을 했고, 연금술사들이 전쟁에 이득을 보나요?
A. 선천적 이능자들이 귀족으로서 군림하였기 때문입니다.
　귀족과 지주의 차이점은 앞서 설명드린 바가 있고, 레반트 지역의 전쟁은 혼란할 수록 이능자의 발언권이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능을 대체할 수 있는 연금술사들을 우대해 이능이 없는 위정자들은 이능자를 제어하려고 했습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비싼 돈을 받고 용병으로 뛰거나, 폭탄과 소독약 같은 연금술 제조품( 화학품 )을 양산해 판매합니다.

Q. 국가연금술사들이 프로이센 산업에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 산업 전반입니다. 광범위하게 뿌리를 내려서 찝어 말씀드리기 어렵군요.

거시적 지방발전을 하면 소도시나 시골은 나타나지 않게 되나요?

단 카루마의 파벌이 해외자본에서 독립하면 어떤 상인을 대변하게 되나요?

이능 발현 고아를 돌보는 귀족 가문의 경우 아예 사립 고아원으로
지정하고 규제와 지원을 할 수 있나요?
규제를 안하면 UDC가 고아원을 세우고 쓸만한 이능을 가진
고아를 각종규제로 팔듯해서요. 이걸 언급해서 rp보정으로
귀족의 반발을 줄일 수 있을까요?

균형적 지방발전으로 공화주의가 퍼지면 서나라는 공화국이
되어서 뉴속데 왕가는 쫓겨나나요? 아니면 입헌군주제가 되는건가요?

오카베는 무슨 분야의 과학자인가요?
화학 연구소장 aa를 따로 뽑나요?

비용이 누구에게 맡기는가에 따라 다르다는건 상업 과격,
상업 온건이 보너스 상업 자원을 맡을 경우 누구는 싸지만
개발되는 자원의 보정치가 낮다는건가요? 어느 파벌이 효과가
낮은지 알 수 있나요?

시키 에이키가 자신의 기를 제어하게 되면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인외와의 관계를 좋게 하기위한 지방 문화센터를 짓는등
서나라가 인외와 사이가 좋아지면 뉴트럴의 교세 확장을 막게
될까요?

태공망에게 물으면 교구 재산 파악의 국제 이벤트, 지방 이벤트
내용을 대충 알 수 있을까요?
현재 주교파가 주도해서 교구재산 조사를 해도 신경을 안쓰나요?

신구지는 자기 세력 만들려고 야루오가 토오사카, 신구지, 제갈
불러서 했던 말을 이치죠에게 보고 안했나요?

농업가공식품 분야나 여러가지 명령이 전부 안올렸나요?

빠진게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있나요?

야루오가 공장은 양을 장인은 질을 추구하라했는데, 왜 다들 반대로
공업과격은 첨단기술을, 공업온건은 용광로 양산보급으로 양을 추구했나요?

야루오의 연설에서 파벌들이 어떤 반응을 하고 행동하는건지
알 수 있나요?

.............? 공립 고아원이랑 UDC랑 무슨 상관이지......?

UDC가 굳이 이능자를 팔 생각으로 고아원을 만든다면 공립보단 사립이 더 위험하지 않나?

아예 사립 고아원도 함께 지원하면서 규제로 보호하자는거지.

저번 1000으로 이능 고아를 지원하는 귀족 가문을 억지로
공립 고아원으로 만들면 반발이 생긴다고 어장주가 말했고.

>>23 어차피 사립이란것도 그 귀족이 스스로 만들지 않는한 억지로 고아를 맡기게 한다는 점에서 별다를바 없지 않을까?,나는 공립으로 하되 대신 혜택을 많이주는(노블레스 오블리주)식으로 불만을 덜어주는게 낫지 않은가 싶은데............뭐 일단 물어보는게 좋지(적당)

>>24 노노 공립이라는 시점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귀족 스스로 하려는게 아니라 국가의 의무가 된다고 말했음.

차라리 노블리스 오블리주인 사립 고아원을 인정하는 대신 지원과 규제로 UDC로부터 보호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번 코테가와의 보너스 공업 자원 개발의 경우 한곳당 얼마의 비용이 드나요?

관세청이 하루히 파벌에게 있던데 통상부는 하루히 파벌이 맡는게 맞는건가요?

태공망은 누가 맡는게 맞다고 할까요?

왜 관세를 공업파벌이 맡나요?

어장주님,거시적 균형발전이랑,거시적 중앙발전에 대해 태공망이나 카린에게 상담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치죠에게 거시적 균형발전을 추구할때 북부쪽에서 감정을 가질 수 있으니 그에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할 수 있나요?

>>20의 연설은 초반 코테가와 오카베 시절입니다

카가의 해상유전을 맡을만한 내무부 파벌은 누가 있을까요?

왕기는 조조군인데 카가와는 달리 문민통제의 유능군 달성해도 상비군의 색채가 안옅어지나요?

신조 강화하면 특무부에도 적용 가능합니까?

왕기군의 보병위주라는게 어떤 특징인가요?

왕기, 신조 모두 전차는 안쓰나요?

>>30 아니 카가가 아니라 미스루기...

재무부는 돈을 만지는 부서이기에 상업/과격 파벌이 맡는게 맞습니까?

유적은폐에 SAN 체크가 필요하다는건, 야루오의 철인의 피가 SAN 체크 허용에 한도가 있다는건가요?

여러번 체크를 하게 되면 자동 실패한다는 뜻입니까?

Q. 거시적 지방발전을 하면 소도시나 시골은 나타나지 않게 되나요?
A. 적어도 근래에 나타나진 않습니다.
　중요한 지역이나 지방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서 인구를 밀집시키게 되니까요.

Q. 단 카루마의 파벌이 해외자본에서 독립하면 어떤 상인을 대변하게 되나요?
A. 세리, 달리 말해 재무를 관리합니다.
　관료의 대표인 제갈공명과 분쟁을 하는 입장이 되겠지요.

Q. 이능 발현 고아를 돌보는 귀족 가문의 경우 아예 사립 고아원으로 지정하고 규제와 지원을 할 수 있나요?
A. Yes, 가능합니다.
　어차피 하고있는 일인데 지원을 해준다는데 안받을 리 없죠, 규제는 지원수준에 따라 반응을 보일 테지만 말입니다.

Q. 규제를 안하면 UDC가 고아원을 세우고 쓸만한 이능을 가진 고아를 각종규제로 팔듯해서요.
　이걸 언급해서 rp보정으로 귀족의 반발을 줄일 수 있을까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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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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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iλ　　　　　　　　　　;;,. 　/
　　　　　　 　 ｲ　iii　　 ∧　　 ^ｰ‐- ､　＼　 ;;,./　　　　　　빈번한 인신매매는 이름값 떨어진다, 안해.
　　　　　　 /　|　　　／　ヽ.　　　　　　｀ .. ＼ｿ
　　　　　 /　　| iiii /　　　 ヽ.　　　´｀ゝ　　 /　　　　　　　　　휘하 소속기업에서 암암리에 수십 명 납치할 순 있어도 이능자 장사는 못해먹지.
　　　　,ｲ　　　 ＼/　　　　　ヽ.　　　　　 ／
　　ノ´　|　　　 　 ＼　　　　　 ヽ　 　 ／　　　　　　　　　　　　 훗날 그들이 UDC에게 앙심을 품으면 뒷감당은 어떻게 하나？
／ !　　 |　　　　　 　＼　　　　　 x／
　　　　　!.　　　　　 　　＼　 　 /　　＼
　　　　　 !　　　　　 　　　 ＼ /　　　　 ＼

>>19
Q. 균형적 지방발전으로 공화주의가 퍼지면 서나라는 공화국이 되어서 뉴속데 왕가는 쫓겨나나요?
　아니면 입헌군주제가 되는건가요?
A. 민심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Q. 오카베는 무슨 분야의 과학자인가요?
　화학 연구소장 aa를 따로 뽑나요?
A. 오카베 린타로는 굳이 구분하자면 물리쪽입니다.
　국가연구소 대표는 모브로 취급할 것이기에, 딱히 배정된 AA는 없습니다.

Q. 비용이 누구에게 맡기는가에 따라 다르다는건 상업/과격, 상업/온건이 보너스 상업 자원을 맡을 경우 누구는 싸지만 개발되는 자원의 보정치가 낮다는건가요?
　어느 파벌이 효과가 낮은지 알 수 있나요?
A. Nope, 개발되는 자원의 보정치는 순전히 주사위값입니다, 처음 정할 때처럼 말이지요.
　어느 파벌에게 일감을 맡기느냐에 따라 해당 파벌의 입지가 높아질 뿐입니다, 그에 따른 비용도 여러가지 이유로 변동되지요.

Q. 시키 에이키가 자신의 기를 제어하게 되면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A. 경외를 못 받고, 겉모습만 보고 떠들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에 의해 인신공격을 받습니다.
　카리스마나 위압감 없는 일개 사법부장이 젊은 여성의 모습이기에 사법거래를 걸기도 하겠지요.
　이른바 권위의 추락입니다.

Q. 인외와의 관계를 좋게 하기위한 지방 문화센터를 짓는등 서나라가 인외와 사이가 좋아지면 뉴트럴의 교세 확장을 막게 될까요?
A. 인외와 사이가 좋아지는 것과 뉴트럴 교단의 교세가 확대되는 것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뉴트럴 교를 믿는 건 백성에게 달린 것이지, 교단이 믿으라고 강압적으로 성경을 휘두르진 않습니다.

Q. 태공망에게 물으면 교구 재산 파악의 국제 이벤트, 지방 이벤트 내용을 대충 알 수 있을까요?
A. Nope, 그것은 태공망이 아니라 진행자인 저만 알고 있습니다.
　벌어지지 않은 일을 태공망이 알 리가 없지요.

Q. 현재 주교파가 주도해서 교구재산 조사를 해도 신경을 안쓰나요?
A. Yes, 결과가 어떻게 나오나 주시는 하겠지만 간섭하진 않을 겁니다.

>>20
Q. 신구지는 자기 세력 만들려고 야루오가 토오사카, 신구지, 제갈 불러서 했던 말을 이치죠에게 보고 안했나요?
A. Yes, 안했습니다.
　이치죠에게 보고하는 순간 본인이 할 수 없게 되니까요.

Q. 농업가공식품 분야나 여러가지 명령이 전부 안올렸나요?
A. Yes, 안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행정청 내부에 자료가 남아있으므로 코나타가 행정청을 흡수한 뒤에 차츰 발안될 겁니다.

Q. 빠진게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있나요?
A. 빠진 건 없습니다, 단지 늦을 뿐입니다.

Q. 야루오가 공장은 양을 장인은 질을 추구하라했는데, 왜 다들 반대로 공업과격은 첨단기술을, 공업온건은 용광로 양산보급으로 양을 추구했나요?
A.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업/과격은 대량생산이 가능하기에 질을 약간만 높여도 수익률이 올라가고, 공업/온건은 정밀세공이 가능하기에 양을 늘려 수익을 올릴 수 있지요.
　장점을 강화하여 극대화하는 것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걸 택한 것입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 아, 왜 시키는대로 안해? ]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투자비용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돈이 있어야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 장점 강화에 써서 투자금이 회수되는 것보다 단점 보완에 투자해서 회수되는 시간과 돈이 더 많기 때문이지요.
　야루오의 지시는 좀 더 후에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Q. 야루오의 연설에서 파벌들이 어떤 반응을 하고 행동하는건지 알 수 있나요?
A. 발랄라이카에게 물어봅시다.
　'대표'들의 생각과 '세력'의 생각이 늘 같지 않습니다.
　단 카루마와 해외재벌가들이 물 밑에서 마찰을 벌이고 있듯이.

>>26
Q. 이번 코테가와의 보너스 공업 자원 개발의 경우 한곳당 얼마의 비용이 드나요?
A. 재차 확실히 설명드리자면 .dice 20∼60.를 굴려 나온 값을 [ ÷10 ]한 만큼의 턴( 月 )이 소모되고,
　개발에 필요한 재원은 [ 1 / 1 / 1 ]이지만 공업 보너스자원의 경우 자재가 2배로 필요합니다.
　가령 보너스 자원의 주사위값이 42일 경우, [ 식량 42, 자재 84, 자금 42 ]가 필요합니다.

>>27
Q. 관세청이 하루히 파벌에게 있던데 통상부는 하루히 파벌이 맡는게 맞는건가요?
A. 도의적 관점으로는 맞진 않으나, 산업적 관점으로는 맞는 배정입니다.

Q. 태공망은 누가 맡는게 맞다고 할까요?
A. 단 카루마가 적절한 인선이라고 말할 겁니다.

Q. 왜 관세를 공업파벌이 맡나요?
A. 서나라에서 해외로 수출하거나 수입해오는 것들 중 태반이 공장 관련이기 때문입니다.
　근래들어 식량을 대량으로 팔아치우며 수출하고 있긴 하지만 그 전에는 대부분이 수입 뿐이었기 때문이지요.
　공장을 돌릴 민간차원의 자잘한 부품이나 기자재, 원자재를 들여오는 게 공장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관세 운운하는 정책이 언급되었던 어전회의에서 예민하게 반응했던 것이지요.

>>28
Q. 어장주님, 거시적 균형발전이랑 거시적 중앙발전에 대해 태공망이나 카린에게 상담할 수 있습니까?
A. Yes, 태공망이나 카린에게 상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전문가가 아닌 위정자 혹은 최고계급 관료이므로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Q. 그리고 이치죠에게 거시적 균형발전을 추구할때 북부쪽에서 감정을 가질 수 있으니 그에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할 수 있나요?
A. Yes, 논의하실 수 있습니다.

>>30
Q. 카가의 해상유전을 맡을만한 내무부 파벌은 누가 있을까요?
A. 공업/과격 혹은 공업/온건 정도가 있겠군요.

Q. 왕기는 조조군인데 카가와는 달리 문민통제의 유능군 달성해도 상비군의 색채가 안옅어지나요?
A. 【설득】이 끝난 상태이므로 상비군 색체가 옅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자긍심을 갖게되는 만큼 권위지향적 색채가 나타날 것입니다.

Q. 신조 강화하면 특무부에도 적용 가능합니까?
A. Maybe yes, 하지만 히이라기 시노아나 케이네스 아치볼트 엘멜로이가 협력적으로 응한다고 하는 편이 더 깊이 침투할 수 있을 겁니다.
　신죠 나오에는 규모 위주로 편제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31
Q. 왕기군의 보병위주라는게 어떤 특징인가요?
　왕기, 신조 모두 전차는 안쓰나요?
A. Nope, 그런 뜻이 아닙니다.
　보병 위주라는 것은 기계화가 아닌 인력위주라는 것입니다. 총과 대포를 내세워 화력을 투사하는 것보다 병사로 하여금 참호전을 벌이는 것이지요.
　신죠 나오에 역시 전차를 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이냐를 나타낼 뿐입니다.

>>32
Q. >>30 아니 카가가 아니라 미스루기...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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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무부는 돈을 만지는 부서이기에 상업/과격 파벌이 맡는게 맞습니까?
A. 맡겨도 어려움없이 소화할 테지만 다른 파벌에게 맡겨도 무방합니다.

Q. 유적은폐에 SAN 체크가 필요하다는건, 야루오의 철인의 피가 SAN 체크 허용에 한도가 있다는건가요?
　여러번 체크를 하게 되면 자동 실패한다는 뜻입니까?
A. Nope, 야루오가 아니라 훗날의 백성들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걸 보고 미쳐날뛰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게 떠넘기는 여유를 갖는 게 좋다는 뜻이지요.
　고대유적이 발견되어도 뒤로 빼돌린다거나, 악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신고하는 건강한 정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럼 전 이제 출근하러 이만...

시키 에이키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기 제어 미숙으로,
정신파를 폴폴 흘려야 사법부에 확고히 권위가 세워질까요?

기 제어를 못하는 동안은 시키 에이키의 권위가 세워지는거죠?

시키 에이키에게 제갈공명이 적절하게 기를 발산해서 권위를 세우라고 추천 할 수 있을까요?

신구지에게 내렸던 지시와 그 당시의 연설내용을 이치죠에게
전달하면 이치죠가 괘씸죄로 신구지를 멸문하거나 해코지할까요?

신구지가 말 안했나본데, 라고 말을 꺼내면 신구지가 죽을 것 같은 느낌...

거시적 균형발전과, 지방균형발전의 장단점을 알려면 웅크린 자들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유적 은폐를 할려면 SAN 체크를 해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필요하다는건,

서나라 백성들이 잘먹고 잘사는 여유로운 생활을 가지도록 복지제도와 같은 기틀을 만들어야한다는 뜻 맞나요?

1000으로 국제 이벤트 내용을 알게되면 해당 섹션은 통째로 날아갑니까?

이쿠오처럼?

11월 【지역문화 문서화Ⅰ】, 【사법부 창립】, 【마력도구Ⅰ: 마력회로 연구】, 【국영 전력사 설립】 농업/과격 농업/온건 공업/과격 상업/과격

10월 【마력도구Ⅰ: 마력발전소 건설】 【길드 폐지】 【철도 연장Ⅰ】 【항만특구 구축】 공업/과격 공업/온건 상업/과격 상업/온건

9월 【서옥 홍보】, 【산업지구 구축】, 【군사지구 구축】, 【이능분류사업】 농업/과격 공업/온건 전쟁성 특무부

8월 【신규관료 채용Ⅲ】, 【생물학연구소】, 【국영 채광기업 설립Ⅰ】농업/온건 공업/과격 상업/온건

7월 【지역특색문화 조사】,【관료 기숙사】, 【석탄 채광】 농업/과격 농업/온건 공업/온건

6월 【화학연구소】, 【공공 교통수단: 버스】, 【국영 채굴기업 설립Ⅰ】 공업/과격 상업/과격 상업/온건

5월 【예비역 조사】, 【헌병대 조직】, 【사이오닉Ⅰ: 집단정신망 구축】. 농업/온건 전쟁성 특무부

4월 【신규 관료 채용Ⅱ】, 【기무통제부】, 【사이오닉Ⅰ: 마력결정Ⅰ】 농업/온건 전쟁성 특무부

3월 【국립 초등학교 배치】, 【철광개발】, 【부족연합 자원지도 조사】 공업/과격 공업/온건 상업/온건

2월 【공사 증설】, 【휴게소 시스템 도입】, 【부족연합 파벌조사】 농업/온건 상업/과격 상업/온건

1월 【대용량 용광로 양산보급】 【주조기술 집중연구】, 【군항 증강】 공업/과격 공업/온건 전쟁성

농업/과격 3

농업/온건 6

공업/과격 6

공업/온건 4

상업/과격 3

상업/온건 6

전쟁성 3

특무부 3

농업9 공업 10 상업 9

1201년

12월 【무형문화재 지원금】 【세무Ⅱ: 금 구매】 【특전해병대】 농업/과격 상업/온건 특무부

11월 【항공기 시제품 생산】 【공업단지 증설】, 【항공기 도입사업】 공업/과격 공업/온건 상업/과격

10월 【농산품 협력조합】, 【전쟁성】, 【사관학교제도】 농업/온건 육군 육군

9월 【외교부 설립】, 【전차 시제품 생산】, 【항만확장 지원금】 농업/과격 공업/과격 상업/과격

8월 【문화예술부 설립】, 【군산복합체 설립】, 【해전사 편찬사업】 농업/과격 공업/온건 해군

7월 【신규 관료 채용】, 【국영철도사】, 【정예 이능병 육성】 농업/온건 상업/과격 특무부

6월 【의학: 위생학】, 【상거래법 지원과정】, 【전문 척후부대】 농업/온건 상업/과격 특무부

5월 【군수공장 건설】, 【산업지도 작성】, 【입영훈련소 건설】 공업/과격 상업/온건 육군

4월 【화전민 수용】, 【공업단지 조성】, 【잠수정 개발】 농업/과격 상업/온건 해군

3월 【제철산업 장려】, 【상권지원금】, 【신규연대 편성】 공업/과격 상업/과격 특무부

2월 【고등교육: 화학】 【해저유전 개발】 공업/과격 해군

1월 【유랑민 정착지원금 보조】 【선박등록제도】 농업/온건 상업/온건

농업/과격 4

농업/온건 4

공업/과격 5

공업/온건 2

상업/과격 5

상업/온건 4

육군 3

해군 3

특무부 4

농업 8

공업 7

상업 9

군 10

1200년

12월 【향신료 관세책정】 【석탄거래량 조사】 농업/온건 공업/온건

11월 【예방접종Ⅰ】 【공인법무사 제도】 농업/과격 상업/온건

10월 【육류소비현황 조사】 【세리의 법률교육】 농업/온건 상업/온건

9월 【기술자격증 제도】 【중소기업 지원제도】 공업/과격 공업/온건

8월 -

7월 【신규군단 조직】 【합동군사훈련】 육군 특무부

6월 【산업부 창설】 【전사자 가족연금 확대】 공업/온건 특무부

5월 【양산형 농기구 보급】 【중규모 고속도로 건설】 농업/과격 상업/과격

4월 【괴물 부산품의 관리기준재정】 【대학수학능력시험】 농업/온건 공업/과격

3월 【세무부 관료 추가고용】 【초능력 임상실험】 상업/온건 특무부

2월 【국가만족도 조사】 【건함계획】 농업/온건 해군

1월 【행정지역 측량】 【공산품 관세증가】 농업/과격 공업/온건

농업/과격 3

농업/온건 4

공업/과격 2

공업/온건 4

상업/과격 1

상업/온건 3

육군 1

해군 1

특무부 3

농업 7

공업 6

상업 4

군 5

그러고보니 초반부에 왜 단 카루마는 국가 행복도 조사에서 헤이트가 올랐나요?

　　　　　　　∧ 　∧
　　　　　　　ヽ!|　ヽ!|
　　　　　　／´￣￣￣＼
.　　　　　/　　 　 　 　 　 ヽ
　　　　　| 　　⌒　 ⌒　 　 !
　　　　　| 　 （●） （●）　 |　　　　세금도 세금이지만, 치안도 문제려나.
　　　 　 |　　　　　　　　　　',
　　　 　 |　　　 　 　 　 　 　 ヽ　　　　도시나, 인구 좀 있는 마을을 빼면 자경단으로는 어려워.
.　　　　 |　　　　　　　 　 　 　 }　　　　　　　　　　　　　　　　　　　　　　　　　라헬 대륙
.　 　 　 | 　ヽ 　　　　　　　　ノ　　　인류와 다른 종족이 섞여 사는 거야, 「여기」에서 드문 일은 아니지만
　　　　/⌒ヽ゛''‐――一 ﾞ´ヽ
　　　 / 　　　 　,⊆ニ_ヽ、　 |　　　　　괴물이 날뛰고 있다보니 농지를 넓히기 어려워.
　　　/　 　 ／　r─--⊃、 　|
　　　|　ヽ,.ｲ　　 ｀二ﾆﾆう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ｰｰｰｰ'^＾^''ー‐‐ｰｧｧｧ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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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丶─--＜＿＿＿＿二二＞'´＿＞''",:",:",:"￣￣｀`～､、｀｀``～､、_:_:_:_:_:_:_:_:_:_::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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ﾞ:､ﾞ:__ -- ￣ﾞ:､ﾞ:､ﾞ:､ﾞ:､＿,,、-`'＜_＿＿二二二＞─-ミ,:",:",:"ノ乂;';';';';';';';';';';'ノ三／ノ´~~~~~~~~~~７-ミ,.:'´,.:'´,.:'´,.:'´,.:'´｀`～､、　　천연적인 분지 지형은
￣ﾞ:､ﾞ:､ﾞ:､ﾞ:､＿ -─ ￣;:;:;:;:;:;:＿,,.-─≧s｡,_.:.:＼.:.:.:.:.:.:.:.＞⌒ヽ､￣／／￣＿二二二二二二二冖=ミ,:ﾞ,:ﾞ｀`～､、,.:'´,.:'´,.:'´,.:'´
ﾞ:､ﾞ:､__-‐ ￣ﾞ:､ﾞ:､ﾞ:､ __ -- ￣;:;:;:;:＿,,.､--‐''＾＼__＞-‐…宀冖'＼＼(／￣＿二二二二二二二-─- _｀`～､、:;.:,ﾐh､｀｀''ｰ-＜　　　　　도시들이 자리잡은지 오래고
‐￣ﾞ:､ﾞ:､ﾞ:､ﾞ:､__‐‐￣ﾞ:､ﾞ:､ﾞ:__‐‐￣;:;:;:;:＿ ─￣;:;:;:;:;:;:＿,,､‐''""￣ノ /丶//￣二二二二二二￣／￣＼＼　　｀`丶､-ﾐ:;.:,:;.:,:;.:,:;.:
ﾞ:､ﾞ:､ﾞ:､_､≠”ﾞ:､ﾞ:､ﾞ:､＿-￣ﾞ:､ﾞ:__-- ￣ﾞ:､ﾞ:､ﾞ:__ --￣ﾞ:､ﾞ:､＿　-_シ'⌒´;:;:〉＼(:;:;＿＿＿＿__彡'´,;",;／,:"＼＼　　　　＼＼─--　　　드높은 성벽을 만들 만한 대평원도
x≠''”ﾞ:､ﾞ:､ﾞ: ＿-￣ﾞ:､ﾞ:､ﾞ:_ｘ㌻”ﾞ:､ﾞ:_､ｘ=冖”ﾞ:､ﾞ:､_､-ｨ㌻“”￣＿,,､､=＝彡:;xへ{∠ﾆﾆﾆﾆｱ´,;",;"／,;",;",; /　}　　　　ノノ　) .:.:;';'
ﾞ:､ﾞ:､ﾞ:､ﾞ:､ィ㌻”ﾞ:､ﾞ:､ﾞ:､:／　}ﾞ:､ﾞ:､／／ﾞ:､ﾞ:_､≠''”;:;://;:;:／￣;:;:;:;:＿_,,.､=彡';:;:;:;/xへ(-､＼｀ヽ／,;",;",;"／　 .}　　　 ﾉﾉ　 └_二　　　　　대귀족이 아니면
ﾞ:､ﾞ:､ﾞィ㌻”ﾞ:､ﾞ:､ﾞ:､ﾞ／´　／ﾞ:､ﾞ:､}　}＼／/ﾞ:､ﾞ:､,､シ/／;:;:;:;ｘ彡'ﾟ,､ｘ≠=ミ､_､≠”ノ_ノ__ノ　 )=气,:ﾞ,:",:／'　　 /　　　 {｛　　／{
,､㌻”ﾞ:､ﾞ:､ﾞ:､ﾞ:､ィ㌻”￣ﾞ:､ﾞ:､ﾞ:､ ﾉノﾞ:､ﾞ:ヽ｀ヽ／〃 ∥:;;:／´ /　 /_ -_二二二二.. -‐ｧァ'"´　ノ/,:ﾞ,／,:/　　/　　　　ﾉﾉγ´{.:.:ゝ　　　　　　　　시간과 돈을 감당키 어렵지.
ﾞ:､ﾞ:､ﾞ:､ﾞ:､ﾞ:ィ㌻”ﾞ:､ﾞ:､ﾞ:､,､-__彡ﾞ:､ﾞ:､ﾞ:､ﾞ:ﾉ ／＼(　弋_/＿　L...,:仏イシﾟ＿／´ ＿彡ｼﾞ.:.:.:.:.///／,;ﾞ,;ﾞ/　　/　　_,,.､シﾞノ＿乂.:.:｀`
ﾞ:､ﾞ:､ﾞ:,ｘ㌻”ﾞ:､ﾞ:､ﾞ:､ﾞ:／／´￣＞‐__,､-=彡─………─-ミｔx、￣￣￣　｀' ＜ぃ丶`.:.:.:.:.:///,;",;"シﾞ　 ｘ=≠''＾” _-￣／　　｀`''
ﾞ:､ｘ㌻ﾞ:､ﾞ:､ﾞ:､ﾞ:､ﾞ:／／ﾞ:､ﾞ:ｘン'＾ ｡s≦二_￣￣￣￣ ｀ヽ、　｀''ミ=--=ｧァ7乂　｀丶､｀｀二二二￣＿＿/厶ｘ≠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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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대로라면 중부, 남부를 균형적 지방개발로 중소도시를 만들어도, 마수를 막기에는 규모가 작아서 피해가 커지지 않나요?

거시적 경제개발 수준으로 만든 대도시여야 마수들을 막아낼만 합니까?

지방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중앙집권이 이루어진다면 공화정 체제에 유리해진다고 하셨는데,

거시적 균형개발 이후 교통의 발달로 중앙집권체제가 구축될 경우 미래는 어떻게 되나요?

레이크립스, 메다카, 프로이센의 현재 모든 종류의 산업레벨이 궁금합니다

콘솔에서 aa꺼라

>>50 여기는 질문 선언할때 콘솔에 aa를 넣어야해

지방의 균형 발전의 문제점은 마수를 상대하기 어려움+작은 사회 문제인듯한데

거시적 균형발전의 문제점은 뭔가요? 도시만 생겨서 문제인게 있나요?

인외와 같이 사는 경우에는 관계도에 따라서 치안이 어느정도 해결되니까, 그곳만 중소도시를 만드는 식으로해서

거시적 균형발전과 지방 균형발전의 절충안이 될까요? 혹은 중부와 남부를 발전시킨 이후에는 북부는 균형발전으로 발전한다던가?

토오사카의 국토개발 3개년의 범위가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이러한 국토개발 정책 자체는 예전부터 해왔던겁니까?

상업이 제일 많이 오르는걸로봐서는 상업 분야만 신경을 쓴건가요?

아니면 도로도 재정비해서 그런건가요?

대륙간 공간 이동 능력자나 대륙간 통신 능력자를 이용해서 수도와 제후들의 주도시

레이크립스 최전선에서 문제가 터질경우 바로 연락이 오갈 수 있는 핫라인이 있나요?

없다면 그걸 구축하도록 토오사카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을까요?

토오사카의 국토 재개발 3개년은 균형적 지방 발전인가요, 아니면 거시적 지방 발전인가요?

그 돈으로 라헬을 개발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도시나 도로를 현대식으로 재설계해서 건설하는건가요?

얼마나 개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토오사카의 3개년에는 상하수도 건설도 원래 포함되어있던건가요?

균형적 발전이 결국 지방 발전 아니야?,현재 북부만 집중적으로 개발되어 있어서,균형적 발전=남서부 같은 지방 발전으로 이어지게 되잖아.

아 그리고 토오사카 건은 아마 어장주가 야루오 직햘령의 북부 쪽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거라고 하던걸로 기억해

>>57 거시적 지방발전도 균형발전임

A. 거시적 지방발전은 오랜 뒤의 상황을 예측하는 심시티입니다.
　큰 강 근처나 자원지대 근처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게임같은 발전입니다.
균형적 지방발전은 당장 비어있거나 형편없는 땅을 발전시키는 심시티입니다.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으나 잠재력은 높지 않습니다.

단 카루마의 파벌이 해외자본에서 독립시킬때, 단 한명만 상의하는거와
단과 토오사카 모두 불러서 상의하는거와 장단점이 뭘까요?

단의 파벌이 해외자본에서 독립한 뒤에 단에게 통상부를 주면
하루히 파벌의 반발은 크게 없나요?

단에게 통상부를 줘서 국내 기업체와 해외 기업체의 요청을 해결할려면
단과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나요?

요청을 모두 무시해도 괜찮나요?

전쟁성과 특무부로 분리되어서 전쟁성과 특무부 사이의 갈등이 커질까요?
일본제국군의 육해군 갈등처럼?

신조의 서민 방식으로 군강화와 케이네스의 귀족식 강화로
색체차이가 커서 갈등이 커질듯해서...

폭격기의 폭약만 빼서 수송선처럼 병력운송이 가능한가요?

전쟁성에 공군이 있어서 특무부는 차후 공중지원이나 공군을
이용한 병력수송에 차질이 있을까요?

주교파가 강해질수록 검은 추기경이 서나라에 뉴트럴의 영향을
넓히는게 힘들어지거나 아예 시작이 늦어지나요?

그리고 작중 엘리스가 4편 외전에서 한 말을 보고 든 생각인데
중앙집권으로가면 국력이 저하되나요?

야루오가 중부와 남부를 개발 안하면 북부와의 불균형적인
격차는 안줄어드는건가요?

>>41
Q. 시키 에이키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기 제어 미숙으로, 정신파를 폴폴 흘려야 사법부에 확고히 권위가 세워질까요?
A. 적어도 2세대, 연수로 치면 50년 정도는 필요합니다.

Q. 기 제어를 못하는 동안은 시키 에이키의 권위가 세워지는거죠?
A. Yes, 다만 권위와 공포심까지 겸비할 것입니다.

Q. 시키에이키에게 제갈공명이 적절하게 기를 발산해서 권위를 세우라고 추천 할 수 있을까요?
A. 제갈공명이 아무리 조언해도 시키에이키 본인의 조절미숙이라 노력을 기울였다는 의의 외의 효과는 없을 것입니다.

>>42
Q. 신구지에게 내렸던 지시와 그 당시의 연설내용을 이치죠에게 전달하면 이치죠가 괘씸죄로 신구지를 멸문하거나 해코지할까요?
　신구지가 말 안했나본데, 라고 말을 꺼내면 신구지가 죽을 것 같은 느낌...
A. 좋은 집안으로 못 가고 변경 오지의 부인으로 가서 개척촌을 관리하게 될 겁니다.
　가문은 별개이므로 불이익 없습니다.

>>43
Q. 거시적 균형발전과, 지방균형발전의 장단점을 알려면 웅크린 자들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A. 웅크린 자들은 그리 적절하지 않은 인선입니다.
　미래적 시각을 묻는다면 몰라도, 행정적 조언이나 자문을 구하는 것이라면 제갈공명이나 토오사카, 단 카루마 중 한 명을 추천합니다.

>>44
Q. 유적 은폐를 할려면 SAN 체크를 해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필요하다는건,
　서나라 백성들이 잘먹고 잘사는 여유로운 생활을 가지도록 복지제도와 같은 기틀을 만들어야한다는 뜻 맞나요?
A. Maybe yes, 유사합니다.
　자세히는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만.

>>45
Q. 1000으로 국제 이벤트 내용을 알게되면 해당 섹션은 통째로 날아갑니까?
　이쿠오처럼?
A. 적어도 공개된 그대로 진행되진 않고 미묘하게 뒤틀릴 것입니다.

>>47
Q. 그러고보니 초반부에 왜 단 카루마는 국가 행복도 조사에서 헤이트가 올랐나요?
A. 동족혐오입니다.
　이상을 위해 현실과 타협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양립하기 어렵지요.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48
Q. 중부, 남부를 균형적 지방개발로 중소도시를 만들어도, 마수를 막기에는 규모가 작아서 피해가 커지지 않나요?
A. Yes, 그렇습니다.
　하지만 군부대가 많아졌기에 상당수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Q. 거시적 경제개발 수준으로 만든 대도시여야 마수들을 막아낼만 합니까?
A. 대도시가 되면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습니다만 그 정도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당대에 어려운 과제가 될 겁니다.

Q. 지방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중앙집권이 이루어진다면 공화정 체제에 유리해진다고 하셨는데,
　거시적 균형개발 이후 교통의 발달로 중앙집권체제가 구축될 경우 미래는 어떻게 되나요?
A. 연합 형태가 됩니다.
　미국처럼 중앙정부와 주정부가 따로 나뉘어 행정을 대소사에 따라 분담하게 됩니다.

>>49
Q. 레이크립스, 메다카, 프로이센의 현재 모든 종류의 산업레벨이 궁금합니다
A. 레이크립스는 바로 이웃국가니까 말씀드리기 어렵고….
　메다카는 [ 35∼40 / 40∼45 / 60∼70 ], 프로이센은 [ 40∼45 / 60∼70 / 25∼30 ] 수준입니다.

>>50
콘솔에서 aa꺼라
re: 이곳에서 aa콘솔을 끼면 질문선언으로 받아들이고, 제가 답변을 해드립니다.

>>52
Q. 지방의 균형 발전의 문제점은 마수를 상대하기 어려움+작은 사회 문제인듯한데 거시적 균형발전의 문제점은 뭔가요? 도시만 생겨서 문제인게 있나요?
A. 인구과밀+유흥시설 혹은 복지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만 증가보정.
　도시에서 벗어나면 깡촌이나 황무지 뿐이라는 게 됩니다.

Q. 인외와 같이 사는 경우에는 관계도에 따라서 치안이 어느정도 해결되니까,
　그곳만 중소도시를 만드는 식으로해서 거시적 균형발전과 지방 균형발전의 절충안이 될까요?
　혹은 중부와 남부를 발전시킨 이후에는 북부는 균형발전으로 발전한다던가?
A. 인외 한 명으로 감당할 수 있는 영역과 범위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인외 여럿이 같이 살아야 하는데, 인외끼리 부대끼며 살게 하는 건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Q1. 토오사카의 국토개발 3개년의 범위가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Q2. 이러한 국토개발 정책 자체는 예전부터 해왔던겁니까?
Q3. 상업이 제일 많이 오르는걸로봐서는 상업 분야만 신경을 쓴건가요?
Q4. 아니면 도로도 재정비해서 그런건가요?

A1. 북부의 공백지대를 중심으로 개발합니다, 가장 효율이 높으니까요.
A2. Yes, 예전부터 계획해왔습니다.
A3. 상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산업시설을 주로 개발하기 때문입니다.
A4. Maybe yes, 도로를 중점적으로 개발합니다.

>>64
시키 에이키가 1000으로 기 제어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제갈공명의 보조로 필요할때만 권위를 세우게 해서 권위만 세울 수 있을까요?

이치죠에게 그 당시 연설 내용을 말해준다면, 신구지에 대한 괘씸죄와는 별개로 야루오의 연설 자체에 어떤 반응을 하는지 살짝이라도 알려주세요.

>>54
Q. 대륙간 공간 이동 능력자나 대륙간 통신 능력자를 이용해서
　수도와 제후들의 주도시 레이크립스 최전선에서 문제가 터질경우 바로 연락이 오갈 수 있는 핫라인이 있나요?
　없다면 그걸 구축하도록 토오사카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을까요?
A. 대륙간 공간이동 능력자들…은 존재 자체가 감시당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수도와 제후들의 주도시 정도는 대륙간이 아니라 지역간 공간도약 이능자들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으며, 핫라인은 없습니다.
　토오사카에게 만들라고 지시할 수 있습니다.

>>55
Q. 토오사카의 국토 재개발 3개년은 균형적 지방 발전인가요, 아니면 거시적 지방 발전인가요?
　그 돈으로 라헬을 개발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도시나 도로를 현대식으로 재설계해서 건설하는건가요?
A. 거시적 지방발전입니다.
　각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만들고, 뒷받쳐주는 시설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Q. 얼마나 개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A. 아직 1차에 불과하므로 어느 정도 개발되어있는 북부 위주로 물류를 연결합니다.

>>56
Q. 토오사카의 3개년에는 상하수도 건설도 원래 포함되어있던건가요?
A. Nope,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상하수도는 편의쪽이므로 이윤이 없어 상업쪽은 건들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59
Q. 단 카루마의 파벌이 해외자본에서 독립시킬때, 단 한명만 상의하는거와 단과 토오사카 모두 불러서 상의하는거와 장단점이 뭘까요?
A.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외자본에서의 독립은 앞으로의 분기에 영향을 주므로 노코맨트하겠습니다.

Q. 단의 파벌이 해외자본에서 독립한 뒤에 단에게 통상부를 주면 하루히 파벌의 반발은 크게 없나요?
A. 【크게 없다】는 건 맞지만 【없다】는 건 아닙니다.
　【반발은 있습니다】, 심하지 않을 뿐입니다.
　현 공업/과격의 밸런스는 연구자와 공장주에서 공장주에게 기울어졌음에 무게를 얹으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Q. 단에게 통상부를 줘서 국내 기업체와 해외 기업체의 요청을 해결할려면 단과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나요?
　요청을 모두 무시해도 괜찮나요?
A. Totally Yes, 반드시 마찰이 생깁니다.
　모두 무시해도 되긴 합니다, 그들의 반감을 감당하실 수 있다면.

>>60
Q. 전쟁성과 특무부로 분리되어서 전쟁성과 특무부 사이의 갈등이 커질까요?
　일본제국군의 육해군 갈등처럼?
　신조의 서민 방식으로 군강화와 케이네스의 귀족식 강화로 색체차이가 커서 갈등이 커질듯해서...
A. 문치가 되면 갈등이 생겨도 찍어누를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군부의 힘이 커져서 통치를 두고 갈등하게 된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마는.

Q. 폭격기의 폭약만 빼서 수송선처럼 병력운송이 가능한가요?
A. Yes, 가능합니다.
　약간의 가공은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Q. 전쟁성에 공군이 있어서 특무부는 차후 공중지원이나 공군을 이용한 병력수송에 차질이 있을까요?
A.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괴링같은 자가 없다면야.

>>61
Q. 주교파가 강해질수록 검은 추기경이 서나라에 뉴트럴의 영향을 넓히는게 힘들어지거나 아예 시작이 늦어지나요?
A. Nope, 주교파나 추기경파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검은 교단을 넘을 수 없습니다.

>>62
Q. 그리고 작중 엘리스가 4편 외전에서 한 말을 보고 든 생각인데 중앙집권으로가면 국력이 저하되나요?
A. Maybe, 교통과 통신이 받쳐주지 못한 국토면적인 상태에서 중앙집권으로 가면 국력이 저하됩니다.

>>63
Q. 야루오가 중부와 남부를 개발 안하면 북부와의 불균형적인 격차는 안줄어드는건가요?
A. 장담드리기 어렵군요, 후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66 부탁요

>>66, >>68
어디에 나오는 건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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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 '　　　　　　　　　ノﾆニ二二二ヽ　　　l////ﾊ 　 !二ニニﾆ!ニゝ _　　　 {.　 　 　 Ｖヽ
二／二'／　　　_　　- ,. ＜ﾆニニニ二二二ヽ　　 !////ﾊ　 !二二ニﾆｌニニﾆ＞ 　 ､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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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ニニ二二＞.､　　/:::::〉ﾆﾆニニニニニニ二二＼. !////ハ.!二二ニニｌ二ﾆﾆ入　',　 ＿／ニニニﾆヽ

대사가 없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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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
　　　　/:;::::::::::::{ヽ:::::::::::::::::＼::::::::::',　　　　　　　　　　　　　　관심 없습니다.
　　　 //::::::::{--" ＼{ ＼_::::::::ヽ::::::{
　　　 ﾘ|:::∧:ﾊ　　　　＞' _ヽ;::::_::::八　　　　　　　　　　　　　　식품의 이름값이 아무리 뛰어나도 산지에서 먹는 것 만 하겠습니까.
　　　 ' |:::| :∨- ､.　/ r=赱　VLi{:::::::',　 　 　　,::==､
　　　　 ヽ 　 ',ｰ=:} ::.　 ¨¨ 　 ﾘノﾊ::::::::ー‐‐‐'::／　　　　　　　　수출장려는 좋긴 하지만, 내륙의 영지귀족은 부의 분배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 ﾉﾉ:::.　　　_　 |::::::ﾍ::::::::::ー＝＝ﾆ=='
　　　　　　　　/‘`ﾆ ---='　　j V::::::＼::::::::::::::::::::::::::::::ヽ　　　　　 그런 의미에서 신구지가 말을 하나 안하나 별 반응 없었을 겁니다.
　　　　　　　　|:i::ヽ｡　__ 　 ／／ヽ::::::::::＼ｰ==ﾆﾆﾆ=-::ﾊ
　 　 　 　 　 _」:|:::::r' __ﾂ／／:i:/ﾆ:＼::::::::::≦二≧==ﾐ　　　　　　　 【아무래도 좋은 분야】이기에.
　　　 r‐'¨¨ニ:|:|:::::厂_ ﾍ iﾄ:i:i:i/ﾆﾆ/ﾆﾆ＞=ﾆ¨ﾆ:＼ｰミx
　 　 /ﾆﾆﾆﾆﾆ∧:{ 二Aﾍ:{ﾆУﾆﾆﾆﾆﾆﾆﾆﾆ／二二ヽ　'
　　 {{ﾆﾆﾆﾆﾆ/ﾆﾉ__ __ヽ　Y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음... 농업, 임업, 축산업, 등에 힘쓰면 서서히 중부, 남부의
불균형을 해소한다고 할 수 있나요?

중부와 남부 백성들의 삶이 좋아질려면 농업과 다른 산업레벨의
격차가 얼마나 커져야하나요?

검은 추기경은 추기경파와 상관 없는건가요?

산업부에 이미 노사협력보조원이 있는데 왜 코테가와에게
노동부와 같은 노동자 복지 관련 부서를 만들게 하면 하루히가
화를 내나요?

공업/과격, 공업/온건 파벌이 노동복지부서를 가지는 각각의
경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키 에이키가 1000으로 기 제어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제갈공명의 보조로 필요할때만 권위를 세우게 해서 권위만 세울 수 있을까요?

메다카는 [ 35∼40 / 40∼45 / 60∼70 ], 프로이센은 [ 40∼45 / 60∼70 / 25∼30 ]

서나라는 농업 Lv.40 공업 Lv.40 상업 Lv.33 인데, 농업이 역전당했다는건
그만큼 농업에 관심을 덜 기울여서인가요?

서나라 농업특화국가 탈락...? 그런데 이제보니 다른 산업들의 수준들도
고만고만.... 단순히 서나라 발전이 느린건가요?

아니면 농업 레벨이 따라잡혔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식량 생산량 자체는
노하우 등의 이유로 서나라가 월등히 앞서 있는 상태인가요?

>>73
Q. 음... 농업, 임업, 축산업, 등에 힘쓰면 서서히 중부, 남부의 불균형을 해소한다고 할 수 있나요?
A. Yes, 그렇습니다.

Q. 중부와 남부 백성들의 삶이 좋아질려면 농업과 다른 산업레벨의 격차가 얼마나 커져야하나요?
A. 교통이 뚫려서 북부와 남부의 거리감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결국 기술의 문제이자 일일생활권 문제입니다.

>>74
Q. 검은 추기경은 추기경파와 상관 없는건가요?
A. Yes, 상관없습니다.
　검은 추기경은 추기경과 관계없습니다.

>>75
Q. 산업부에 이미 노사협력보조원이 있는데 왜 코테가와에게 노동부와 같은 노동자 복지 관련 부서를 만들게 하면 하루히가 화를 내나요?
A. 사장의 입장에서 노동자의 불만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게 노사협력보조원입니다.
　그런데 코테가와의 노동부는 노동자 입장에서 사장들의 불만을 수렴하고 논의합니다.
　입장이 전혀 다르지요.

Q. 공업/과격, 공업/온건 파벌이 노동복지부서를 가지는 각각의 경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공업/과격 → 공장주·연구자 위주
　공업/온건 → 노동자·광업계 위주

>>76
Q. 시키 에이키가 1000으로 기 제어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제갈공명의 보조로 필요할때만 권위를 세우게 해서 권위만 세울 수 있을까요?
A. NEVER, 결코 불가능합니다.
　경외 없이 권위만 존재하는 건 미친 듯이 어려운 일입니다.
　'실적', 달리 말해 '연륜'없는 자는 존중받기 어렵습니다, 낙하산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77
Q. 서나라는 농업 Lv.40 공업 Lv.40 상업 Lv.33 인데, 농업이 역전당했다는건 그만큼 농업에 관심을 덜 기울여서인가요?
　서나라 농업특화국가 탈락...? 그런데 이제보니 다른 산업들의 수준들도 고만고만.... 단순히 서나라 발전이 느린건가요?
　아니면 농업 레벨이 따라잡혔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식량 생산량 자체는 노하우 등의 이유로 서나라가 월등히 앞서 있는 상태인가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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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ﾆｱ-ﾆｱliﾉ{　　　　　　>>77
　　　ヽゞ -v ｲ,ｲヽ、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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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ｰ=-'　　　　 |　　　　　　　　300년만에 최소 1000년 이상 발전을 누적한 국가들을 따라잡은 건데.
　　 　　　 　　＼　　⊂､ヽ､_∩　　　／
.　　　　 , -‐　 ´ 　＼ 　'､　　 ヽ　　　! ｀ ｰ-､　　　　　그렇게 별거없어 보이는 건가.
　　　　/　　__　　　　ヽ 　　ー、　 ＼ |　　　∧　　　　　　　　　　　　　　　　　　　　.도쿠오
.　 　 〃 ,. --ミヽ　　　　ヽ　　　＼　　ヽ　|/ハ　　　　　 내 치하에 급발전했고, 「아들」 시기에는 정체했지만 말야….
　　　ji／ 　 ￣｀　｀　　　　ヽ
.　　 {{　　　　　 '

농업 산업은 서나라가 앞서 있다가 다른 분야에 힘 쓰다가 따라잡힌게 맞나요?

>>79
Q. 농업 산업은 서나라가 앞서 있다가 다른 분야에 힘 쓰다가 따라잡힌게 맞나요?
A. Maybe yes, 공업에 힘쓰다가 전쟁준비하는 타 국가들의 집중투자에 따라잡혔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겁니다.

초식룡의 가축화 정책을 다시 하고 싶은데 농업과격에 바로
시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조에게 다시 가야하나요?

>>81
Q. 초식룡의 가축화 정책을 다시 하고 싶은데 농업과격에 바로 시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조에게 다시 가야하나요?
A. 신죠와 논의해도 괜찮고, 농업과격에게 말해 시행해도 됩니다.
　군독재가 아닌 문치인데다 내정에 관련된 사안이므로 군대에게 일일이 자문을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농업 산업에 열중하는 것도 일종의 빠른 발전을 막는 방법이 될까요?

그리고 코테가와는 귀족, 기득권 입장이라 노동 복지 관련
부서를 만드는데 부정적일까요?

폭격기를 수송기나 여객기로 개조할려면 공업과격에게 물어봐야 합니까? 아니면 코테가와도 가능하나요?

코테가와한테 부탁하면 하루히와 공업과격 파벌이 크게 반발하나요?

>>83
Q. 농업 산업에 열중하는 것도 일종의 빠른 발전을 막는 방법이 될까요?
A. Yes, 한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Q. 그리고 코테가와는 귀족, 기득권 입장이라 노동 복지 관련 부서를 만드는데 부정적일까요?
A. No, 기회주의적 인물이기에 오히려 그녀 본인이 집도하길 바랄 겁니다.

Q. 폭격기를 수송기나 여객기로 개조할려면 공업과격에게 물어봐야 합니까? 아니면 코테가와도 가능하나요?
　코테가와한테 부탁하면 하루히와 공업과격 파벌이 크게 반발하나요?
A. 공군원수 황 링잉을 갈아봅시다.

아이에에에? 어째서 황링잉을.....?

그리고 전투기 만들고 이걸로 농약살포 비행기로 만드는거 가능할까요?

코테가와가 집도하길 바란다는건 코테가와가 만들면 노동자의
복지가 안되는 부서인가요?

그리고 초반에 관세 정책으로 코테가와 파벌이 어떤 예상 이상의
타격을 입은건가요?

>>85
Q. 아이에에에? 어째서 황링잉을.....?
A. '폭격기'니까요.

Q. 그리고 전투기 만들고 이걸로 농약살포 비행기로 만드는거 가능할까요?
A. [ 전투기 → 산업용 항공기 ]로 사용하는 것, 가능합니다.
　하지만 효율은 좋지 않습니다, 목적 자체가 완전히 뒤틀려서 활용성이 낮아지므로.

>>86
Q. 코테가와가 집도하길 바란다는건 코테가와가 만들면 노동자의 복지가 안되는 부서인가요?
A. Nope, 광부 위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가뭄이나 장마로 농사에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한 대처 메뉴얼보다 갱도 붕괴로 노동자가 피해를 입었을 때의 대처 메뉴얼이 두꺼워진다는 뜻이지요.

Q. 그리고 초반에 관세 정책으로 코테가와 파벌이 어떤 예상 이상의 타격을 입은건가요?
A. 이 점에 대해선 노코맨트, 작중에서 알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하. 그러면 농업 파벌이 싫어하겠군요. 다른 재난에도
공평하게 매뉴얼 만들어서 대처하게 할려면 농업온건의
재난관리청을 격상해야하나요?

재난관리청이 농업온건 파벌인데 폭약이 아닌 대량의 소화재나
물을 투하해서 산불을 막는 개조 폭격기를 만들 경우,
공업파벌중 하나에게 개조 지시 내리고 농업온건에게 배치
지시를 내리면 되나요?

Q. 아하. 그러면 농업 파벌이 싫어하겠군요.
　다른 재난에도 공평하게 매뉴얼 만들어서 대처하게 할려면 농업온건의 재난관리청을 격상해야하나요?
A. Nope, 보험약관처럼 길어지려면 실제로 겪어보면서 그때그때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부처들에게 만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 동안 신경전을 하느라 상당히 능률이 떨어지겠지요.

Q. 재난관리청이 농업온건 파벌인데 폭약이 아닌 대량의 소화재나 물을 투하해서 산불을 막는 개조 폭격기를 만들 경우,
　공업파벌중 하나에게 개조 지시 내리고 농업온건에게 배치 지시를 내리면 되나요?
A. Yes, 가능합니다.
　소방청부업자가 재난관리청 산하 관리지요.

일단 파업이 합법화 되었다면 이번 광부 폭동에 더 일찍
대응할 수 있었을까요?

참, 대공포를 만들려면 공업파벌이나 진나이에게 요청해야하나요?

>>91
Q. 일단 파업이 합법화 되었다면 이번 광부 폭동에 더 일찍 대응할 수 있었을까요?
A. Yes, 그렇습니다.

>>92
Q. 참, 대공포를 만들려면 공업파벌이나 진나이에게 요청해야하나요?
A. Yes, 그렇습니다.

1000으로 보너스 자원의 다이스에 보정을 넣거나
최대치로 만드는거 가능한가요?

지금이라도 과거의 사태가 다시 쌓이고 터지는걸
막기 위해 파업 합법화를 다시 넣으라고 하면 코테가와는 부정적일까요?

우치하 영지는 왜 레이크립스 반란이 일어나지
않았던 도쿠오 시절부터 불안했나요?

데키루오가 구상했던 지방자치-방임 으로 국가가
발전하게 된다면 공화주의가 뿌리내리게 되는데, 하나된 서나라인이라는
인식은 없는걸까요?

각 도시와 마을에 문화센터를 짓고 예술대학에서
갓 졸업한 예술가들을 1년이나 3년마다 순회하게해서
각 지방마다의 다양한 체험을 한 예술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게하고, 그들로 하여금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만드는 정책을 만들게 하면 이치죠는 환영할까요? 반응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예 하쿠오로를 계약을 바꿔서 축제에 쓰는게 아니라 예술대학의 교수로 고용할 수 있나요?

Q. 1000으로 보너스 자원의 다이스에 보정을 넣거나 최대치로 만드는거 가능한가요?
A. Yes, 가능합니다.

Q. 지금이라도 과거의 사태가 다시 쌓이고 터지는걸 막기 위해 파업 합법화를 다시 넣으라고 하면 코테가와는 부정적일까요?
A. 매우 부정적은 아니지만 다소 부정적일 겁니다.
　당장 일이 터질 일이 없으니, 시간이 다소 지난 뒤라면 옅어질 테지만 근자에 부탁하면 사후약방문이라고 받아들이겠지요.

Q. 우치하 영지는 왜 레이크립스 반란이 일어나지 않았던 도쿠오 시절부터 불안했나요?
A. 특화 산업이 없어 궁핍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최초로 군벌이 출현했고, 최초로 제후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우치하 제후가 나타난 곳이기도 하죠.
　어중간한 곳입니다.

Q. 데키루오가 구상했던 지방자치-방임 으로 국가가 발전하게 된다면 공화주의가 뿌리내리게 되는데,
　하나된 서나라인이라는 인식은 없는걸까요?
A. 데키루오의 계획상으로는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통치하면서 조절하려고 했기 때문이지요.

Q. 각 도시와 마을에 문화센터를 짓고 예술대학에서 갓 졸업한 예술가들을 1년이나 3년마다 순회하게해서
　각 지방마다의 다양한 체험을 한 예술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게하고,
　그들로 하여금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만드는 정책을 만들게 하면 이치죠는 환영할까요?
　반응을 보여주세요.
A. 반응이라고 할 게 없군요.
　이치죠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만 말할 겁니다, 옆에서 사이쿄우지가 옆구리를 꼬집고 있기에….

Q. 그리고 아예 하쿠오로를 계약을 바꿔서 축제에 쓰는게 아니라 예술대학의 교수로 고용할 수 있나요?
A. 가능은 합니다, 현찰싸다귀를 때린다면.

사이쿄우지가 왜 옆구리를 꼬집나요?

인외는 싫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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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V_ゝ「ヽ r＜_　　　　／　　　　ハ ＿ゝ,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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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ﾉ〃　 / 　 フ７ﾅトﾉ /// jｲ_ﾑ,ﾙ' ,ﾘ　ﾊl
　　 ／ 　 /.／　{{　 〃　 /／ﾅフメ 〃 /,仏ィﾔ　ﾊ /
　／　　 /,´　 ,バヾﾊ{　,仆ﾔﾓﾃ7ヾ　　　 上ｿ ,ﾊ,ﾉﾙ
く　　　 , 八 { (　ﾉ ﾘノⅥﾄゝ　 ￣　　　　{　　 ｲ ヽ{ く
　＼　 ﾊ{　 ヾｼ′{/　 ﾂハ　　　＿＿＿__　ノﾙ　）　ﾊ
　　 ヽ{　ヽ　l{　 〃　 {{ _,.斗　´　　　　　.|　￣　7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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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r　.| 　｀¨¨¨´　 :: |　　｀¨¨¨¨´　|::ﾄ}:|: ヽ: :.〉
　　　　　　∨: :{ |- .| 　　　　　　::::|　　　　 　 　 |::ﾄ}:|: : :.:/　　　　　이윤이 적은 문화에 그 정도로 목돈을 투자하는 것은 다소 거부감이….
.　　　　　　 ∨:.ゝ二l　　　 　 　 ::∧　　　し　 　 }:´ }: : :/
　　　　　　　 ∨: : : :l　u　　　　::::｀´　　 　 　 　 l__/: :.:/　　　　　　　예술대학도 거금이 필요하고, 각 도시와 마을에 문화센터라니….
　　　　　　　　|: : : : :l　　　, ===========、 　 l: : : :./
　　　　　　　　|: : : : ::l　　　｀￣￣￣￣￣´　　 l: : : :.|　　　　　　　　　 예산이 조금 필요한 정도가 아닙니다.
　　　　　　　　|: : : : : l　　　　　　ー―　　　　　l: : : : |
　　　　　　　　|: : : : :.:}.> 、　　　　　 　 　 　 イ: : : :l∧
　 　 　 　 　 ∧: : : : :.|　::::＞　　　　　　イ 　 }: : : :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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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 /三三}i: : : : |.//////-‐‐‐-┐///.|: : :.|三ﾆ王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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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가에서 정책으로 만드는거였습니다. 제후와 귀족이 부담이 아니라.

라헬의 식물 품종 연구조사 발족이나 마수 가축화 및 보급은
환영하죠?

>>99
국가정책으로 농업/과격에게 맡겨 추진시켰을 때의 이치죠 제후가 어떻게 반응하는가, 였습니까.
우호적으로 반응합니다, 동시에 국왕의 장기적 시야를 칭송하지요.

Q. 라헬의 식물 품종 연구조사 발족이나 마수 가축화 및 보급은 환영하죠?
A. 열렬히 환영하진 않으나 완성되면 사보려고 비벼올 겁니다.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엔 신분이 너무 높은 터라 조심스럽게 움직이지요.

음... 전국의 문화센터 짓는데에 정책으로 예산이 얼마나 드나요?

대학은 200 정도 아니었나요?

>>101
전국의 도시와 마을에 문화센터를 짓는다, 라.
인구 1만 이상으로 한정짓고, 현대의 학교 도서실 수준의 문화센터를 전제로 깔면 [ 자재 100,000 + 자금 150,000 ] 정도 들 겁니다.

ㄷㄷㄷㄷㄷ 엄청나군요.

농업과격 파벌도 현실을 아니, 예산에 맞춰서 조금씩 문화센터를
짓거나 귀족들이 스스로 지으면서 보급하겠죠? 문화센터에
들어가야하는 예술자 숫자도 한정될테니까요.

예술대학은 비용이 어떤가요?

그리고 도시를 근처에 인외가 사는곳으로 후보를 우선 한정하면
어떤가요?

그리고 공간 이능자로 제후들과 수도간의 핫라인을 만들면
부작용이 있을까요?

>>103
Q. 농업과격 파벌도 현실을 아니, 예산에 맞춰서 조금씩 문화센터를 짓거나 귀족들이 스스로 지으면서 보급하겠죠?
　문화센터에 들어가야하는 예술자 숫자도 한정될테니까요.
A. Yes, 그렇습니다.

Q. 예술대학은 비용이 어떤가요?
A. 수도에 하나만 만든다면 [ 0 / 50 / 50 ] 정도가 요구됩니다.

>>104
Q. 그리고 도시를 근처에 인외가 사는곳으로 후보를 우선 한정하면 어떤가요?
A. 아스티카라면 모를까, 라헬은 인외가 많아 가정에 넣기 어렵습니다.

>>105
Q. 그리고 공간 이능자로 제후들과 수도간의 핫라인을 만들면 부작용이 있을까요?
A. 교단에서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일정 이상 규모의 성당마다 성법을 이용한 개인용 공간도약시설이 존재하므로, 대체로 이걸 이용해서 귀빈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이지요.
　뉴트럴 교단의 눈 밖에서 돌아다니겠다는 뜻이므로 부정적 시선이나 의견을 건내올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상한 정책이나 RP의 평가나 그 영향을 여기에서
물어도 될까요? 아니면 외부사이트의 쪽지로 보내야 할까요?

>>107
음, 다른 분들에 대한 정보공유와 판단요소를 밝히기 위해 이곳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흠... 어장주를 소환하는 마법의 단어를 불러야하나

적법과 합법(소근)

앗 오셨군요 ㅎㅎ

>>109
( 파르르 )

음... 토오사카가 온전히 어용상인들의 협력을 받기 위해서는 뭔가로
이치죠와 딜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시간이 해결해야하나요?

아참 행정청 1기 맴버가 인외인거를 이치죠와 다른 제후들도 아나요?
이치죠외의 다른 제후들도 인외와 계약을 맺고 있나요?

>>112-113
Q. 음... 토오사카가 온전히 어용상인들의 협력을 받기 위해서는 뭔가로 이치죠와 딜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시간이 해결해야하나요?
A. 집에서 키우던 개가 다른 주인에게 가서 꼬리 흔들고 있는데 당연히 고깝게 보고 있지요.
　뇌물을 쳐바르던가, 무언가를 양보해주어야 양쪽이 화해하려는 제스쳐라도 보여줄 것입니다.

>>114
Q. 아참 행정청 1기 맴버가 인외인거를 이치죠와 다른 제후들도 아나요?
　이치죠외의 다른 제후들도 인외와 계약을 맺고 있나요?
A. 모르고 있습니다, 행정청 상위층만 눈치까고 침묵 중입니다.
　이치죠 외의 다른 제후들도 인외와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되도록 지양하고 있습니다.
　카린이 스카자하와 계약한 게 지금까지 드러난 전부로군요.

왜 행정청 상위층은 침묵하나요?

>>116
Q. 왜 행정청 상위층은 침묵하나요?
A. 이것이 드러남으로써 엄청난 파급력으로 세계를 준동시키기 때문입니다.

소작농에 대한 대출지원 정책은 지금도 낼 수 있나요?

시행하면 여전히 국제 이벤트 발동하나요?

그리고 이거 인클로저 운동의 서막...

https://namu.wiki/w/인클로저%20운동

아니 반대로 인클로저 운동을 막는건가. 대지주보다는 자기 땅을
가진 농민이 생기니까.

음... 농기술의 발달로 1인 경작 능력이 크게 오르고 분업화가
커지는건가.

근데 분업화는 시대의 필연적인 흐름이라고 보는지라......어쩔 수 없지 않을까

군대를 계속 늘려나가면 마수에 의한 사망자 감소로 인구가
증가하나요?

각 도시를 순회해서 재판하는 순회판사는 서나라에 존재하나요?

사법부에 권위+공포가 심어지면 시키 에이키가 물러난 뒤에
인간 판사가 사법부 장이 되어도 사법부에 공포가 남아있나요?

사법부 체제가 잡히고-10년 정도?-인간이 사법부의 장이 되어도
권위는 여전히 없나요?

일단 판사 검사 변호사 체제는 제갈공명이 만드는건가요?

시키 에이키에게 인간의 상식이나 인간미를 넣을려면 기 제어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없어도 되나요?

필요할 때만 기를 발산하게 만들 수 있나요?

특정 공간의 시간을 가속해서 빠르게 수확하여 화학비료의
부작용을 알려고 하는데, 이 이능력자를 물색할려면 우치하
제후와 딜을 하는게 좋나요?

이능분류사업으로 산업용 이능이 나왔는데 우치하 제후도
산업용 이능으로 영지 산업으로 활용하는데 관심이 있을까요?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력을 회복하는 이능 연구 정책을 내서
우치하와 이치죠 양쪽에 딜을 제시한다던가

서나라의 치안이 좋아지면 이능자의 숫자는 크게 줄어들게
되나요?

신규 이능력을 식형 이능으로 만드는 정책은 저번 ex1000으로 이능 치유 위인 의사를 써서 가능한가요?

이 경우 반발이나 부작용이 있을까요 있을까요?

마력 엔진과 마력 배터리를 현재 개발한 국가는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둘의 산업에서와 공업상의 용도도 궁금합니다.

마력엔진과 마력 배터리는 이능자만 쓸 수 있는 엔진,
베터리인가요?

>>118
Q. 소작농에 대한 대출지원 정책은 지금도 낼 수 있나요?
　시행하면 여전히 국제 이벤트 발동하나요?
　그리고 이거 인클로저 운동의 서막...
A. 소작농에 대한 소액대출은 각 지방의 지주나 유지가 해주고 있습니다.
　같은 마을이나 도시에 거주하므로 적당하게 빌려주고 있지요.
　이것을 은행이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면 어떻게든 반응이 나타날 것입니다.
　인클로저 현상 수준으로 퍼지진 않을 테지만 말입니다.
　물론 수차례 반복된다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119
Q. 아니 반대로 인클로저 운동을 막는건가.
　대지주보다는 자기 땅을 가진 농민이 생기니까.
A. ^오^

>>122
Q. 군대를 계속 늘려나가면 마수에 의한 사망자 감소로 인구가 증가하나요?
A. Yes, 군대의 질과 규모가 다르게 작용됩니다.
　군단이 많아질 수록 주둔하는 지역이 늘어나 마수의 피해가 줄어듭니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따져야 할 요소지요, 이것도 장단점이 존재했습니다.

Q. 각 도시를 순회해서 재판하는 순회판사는 서나라에 존재하나요?
A. Nope,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시 수준이면 자체적으로 홀무트가 존재합니다.
　마을이면 촌장이 '작은 사회'답게 알아서 처리합니다.

Q. 사법부에 권위+공포가 심어지면 시키 에이키가 물러난 뒤에 인간 판사가 사법부 장이 되어도 사법부에 공포가 남아있나요?
A. Nope, 인외에 대한 공포가 여운으로 남는 정도입니다.

Q. 사법부 체제가 잡히고-10년 정도?-인간이 사법부의 장이 되어도 권위는 여전히 없나요?
A. Yes, 그 정도 시간이 흘러도 권위는 미약합니다.
　10년 정도가 흘러도 같이 10년 동안 일한 자들이 있으니까요.

Q. 일단 판사 검사 변호사 체제는 제갈공명이 만드는건가요?
A. Yes, 사법부를 만드는 제갈공명에게 달렸습니다.

Q. 시키 에이키에게 인간의 상식이나 인간미를 넣을려면 기 제어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없어도 되나요?
A. 없어도 괜찮습니다.
　태공망에게 한바탕 혼나고 인간사회에 대한 공부를 했으므로.
　물론 그 공부가 실제상황에서 잘 쓰일 지는 의문이지만.

Q. 필요할 때만 기를 발산하게 만들 수 있나요?
A. '미숙'하기에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완급조절이 가능한 건 태공망이나 곽청아 정도입니다.
　반종인 에넬은 논외로 하더라도.

>>123
Q. 특정 공간의 시간을 가속해서 빠르게 수확하여 화학비료의 부작용을 알려고 하는데,
　이 이능력자를 물색할려면 우치하 제후와 딜을 하는게 좋나요?
A. 국지적 시간조작을 하는 이능자를 찾아보려면 뉴트럴 신성제국에게 문의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우치하 제후 휘하 이능자들은 전투 위주라 기교성 깊은 이능자는 극히 드뭅니다.
　있다고 하여도 내어줄 것 같진 않겠군요.

Q. 이능분류사업으로 산업용 이능이 나왔는데 우치하 제후도 산업용 이능으로 영지 산업으로 활용하는데 관심이 있을까요?
A. ↓
　　　　　　　　　 ／.::.::.::.::.::.::.::.::.::.::.::.::.::.::.::.::.::.::.::.::.::.::.::.::.::.::＼
　 　 　 　 　 　 /.::.::.::.::.::.::.::.::.::.::.::.::.::.:＿ -‐|::.::.::.::.::.::.::.::.::.::.::.‘，
　　　　　　　　/.::.::.::.::.::.:「￣￣￣￣　　　　|::.::.::.::|::.::.::.::.::.::.::.::.‘,
　 　 　 　 　 /::.::.::.::.::.::.::| 　 　 ,, ＝=〃　　|::.::.::.:ｌ|::.::.::.::.::.::.::.::.::‘,
　　　　　 　 l::.::.::.::.::.::.::.::|＿__〃_fﾆﾐ-==＝|::.::.::/'|::.::.::.::.::.::.::.::.::.‘,
　　 　 　 　 ｌ:.:::.::.::.::./ |::|￣7∧ 二 ノ　 　 |::.:::/ d::.::.::.::.::.::.::.::|::.::.i
. 　 　 　 　 ｌ::.:::.::.::.::| o|::!　 ￣￣￣　　　　|:::厶イ|::.::.::.::.::.::.::.|::.::.:.ト
　　　 　 　 l::.::::.::.::.::|ー|:|---――=＝ﾆ二l|厶-‐ |::.::.::.::.::.::.::.|､::.::.|: : : :＼
　　　 　 　 l::.:.::.::.::.::ト--l-≦,,_-┬￢、彡イｘ=ミ=|::.::.::.::.::.::.::.| ﾍ::.:|: : : : : :＼
　　　 　 ／|::.::.:.::.::.::.l ヾ''孑ミﾐ<〈　　 ヽ 〃弋；ｿ |::.::.::.::.::.::.::.| } |::.l: : : : : : :_ｲ!
　　　 ／: : l::.:::.::.::.::.::l　>_ゞシ_,） > -‐ <_ ミ==＝'|::.::.::.::.::.::.::.!//::.:l: : : :_:イニ|
　　／: : : : .l::.:::.::.::.::.::l　　｀¨´ イ　　　´　＼　 　 |::/|::.::.::.::.::l /::.:::l: ;_ｨﾆニ二|
　/: : : : : : : |::.::.::.::.::.::.|　　 　 /　 |　　　　　 ＼　|:/ |::.::.::.::.::|::.:_:ｨﾆﾆ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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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력을 회복하는 이능 연구 정책을 내서 우치하와 이치죠 양쪽에 딜을 제시한다던가
A. 이 점에 대해선 노코맨트하겠습니다.

Q. 서나라의 치안이 좋아지면 이능자의 숫자는 크게 줄어들게 되나요?
A. Yes, 치안과 이능자의의 규모는 반비례합니다.

Q. 신규 이능력을 식형 이능으로 만드는 정책은 저번 ex1000으로 이능 치유 위인 의사를 써서 가능한가요?
　이 경우 반발이나 부작용이 있을까요 있을까요?
A. Nope, 불가능합니다.
　아마 블랙잭으로 나올 터인데, 그의 분류는 望계열이 될 겁니다.

Q. 마력 엔진과 마력 배터리를 현재 개발한 국가는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둘의 산업에서와 공업상의 용도도 궁금합니다.
A. 프로이센과 메다카에서 개발하였고, 브리타니아도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뉴트럴 신성제국은 신성력 기관을 사용하므로 이름은 달라도 상황은 같지요.

　프로이센 제국에서는 중장비에 도입 중이지만 대형화를 효과적으로 못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리타니아도 마찬가지.
　메다카 공화국에서는 선박이나 공장에 넣을 수 있지만 효율적인 소형화가 안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트럴 신성제국은 인력이 위험한 곳이나 노동력으로 대체할 수 없는 분야에 중점적으로 적용 중입니다.

Q. 마력엔진과 마력 배터리는 이능자만 쓸 수 있는 엔진, 베터리인가요?
A.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있는 이상 비이능자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규 이능자를 식형 이능으로 계승하게 만드는건
불가능한건가요?

산업파는 산업용 이능력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이능자 장인이나 연금술사 장인이 없는겁니까?

소작농 부동산 대출을 과격 농업이 아니라 아예 신카에게
시행 명령이 가능한가요?

산업용 이능은 해당 능력을 가진 자만 사용 가능+개인이 쓰는
이상 물량은 힘들어 보이는데 일종의 장인 정도가 한계일까요?

우치하 제후령의 주력 산업을 산업용 이능으로 전환하는대신
첩보에 손을 떼게 할 수 있을까요?

아마미 제후와 같이 협력한다던지...

그런데 산업용 이능 사업에 관한 내용을 현 우치하가 알고
있기는 하나요? 되게 바빠 보이던데.

우치하와 함께 연구해서 식품의 냉장 배송이라던가, 가능할까요.

>>129
Q. 그러면 신규 이능자를 식형 이능으로 계승하게 만드는건 불가능한건가요?
A. Yes, 불가능.
　처음부터 식형인 이능자라면 몰라도, 식형 이능으로 계승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위대한 이능력자가 나와서 한바탕 물갈이를 해야합니다.

>>130
Q. 산업파는 산업용 이능력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A. Yes, 산업용 이능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Q. 이능자 장인이나 연금술사 장인이 없는겁니까?
A. 서나라에는 비주류 취급을 받을 정도로 소수입니다.

Q. 소작농 부동산 대출을 과격 농업이 아니라 아예 신카에게 시행 명령이 가능한가요?
A. Maybe yes, 그러나 중앙은행이기 때문에 광범위에서 다수를 상대로 소액을 감당하게 하면 통제가 안됩니다.

>>131
Q. 산업용 이능은 해당 능력을 가진 자만 사용 가능+개인이 쓰는 이상 물량은 힘들어 보이는데 일종의 장인 정도가 한계일까요?
A. Yes, 대체로 장인 정도가 한계입니다.

Q. 우치하 제후령의 주력 산업을 산업용 이능으로 전환하는대신 첩보에 손을 떼게 할 수 있을까요?
　아마미 제후와 같이 협력한다던지...
A. Never, 불가능합니다.
　우치하 제후는 정보의 중요성을 매우 깊이 인지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132
Q. 그런데 산업용 이능 사업에 관한 내용을 현 우치하가 알고 있기는 하나요? 되게 바빠 보이던데.
A. 모르고 있습니다.

Q. 우치하와 함께 연구해서 식품의 냉장 배송이라던가, 가능할까요.
A. Maybe yes, 가능은 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않을 겁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그리 매리트있는 연구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우치하 제후령의 국내첩보를 손떼게 하는건 불가능하군요;;; ㅎㄷㄷ...

하지만 왕의 정보를 캘려고 하거나 다른 제후들에게 정보를 이용한 협박 등의 행동은 절대 안하는거죠? 매우 위험해서?

우치하령의 주류를 군사가 아닌 산업용 이능쪽으로 전환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직접 찾아가서 협력 요청?
일단 우치하도 산업용 이능에 대한 관심이 크니까, 불안한 경제와 제후령의 상태를 안정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요.
산업용 이능에 발을 거칠게 만들면 좋을듯한데,

위대한 이능력자가 나타나서 한바탕 물가이를 한다를 1000이나 EX1000으로 시행한다고치고, 어떤 과정으로 신규 이능력을

식형으로 계승하는 방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성속성 이능은 뭔가요?

가문 단절이나 가난해져서 사라지는 식형 이능이 있나요? 이걸 발굴해서 산업쪽으로 쓸려면 누구와 논의하는게 좋을까요? 농업/과격?

일단 현재 시키에이키가 무섭기는 한데, 제갈공명과 그의 휘하 관료가 인간쪽 법상식과 인간미를 넣어주고 있기는한가요?

마력 엔진과 마력 베터리의 연구를 정책으로 내게 한다면 공업.과격 파벌만 관심이 있고 공업/온건 쪽은 관심이 없나요?

일단 소작농에 대한 대출 지원 정책은 농업/과격 파벌이 다시 낼 수 있고, 국제 이벤트는 초반에 비해서 차이가 좀 있죠?

사실 초창기에는 소작농들이 대출 지원으로 땅을 받는다해도, 판매루트가 없어서 제후에게 의존해야했을 테지만, 지금은

농협도 만들었고, 군사력도 많이 키워서 여기저기 배치했으니...

음... 연금술사나 산업 이능자를 새로운 장인 세력으로 끌어들이도록 코테가와에게

지시를 내릴 수는 없는겁니까?

이능력을 발현하는걸,신성제국처럼, 교육과정에 넣어서 할려면,식형 이능이 필요합니까?,고등교육에서 이를 다룰경우 귀족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134
Q. 우치하 제후령의 국내첩보를 손떼게 하는건 불가능하군요;;; ㅎㄷㄷ...
　하지만 왕의 정보를 캘려고 하거나 다른 제후들에게 정보를 이용한 협박 등의 행동은 절대 안하는거죠? 매우 위험해서?
A. 합니다.
　애초에 이 녀석들이 정보에 집착하고 진가를 높이 치는 건 그걸로 먹고살기 때문입니다.
　협박은 안하지만 판매는 합니다.

Q. 우치하령의 주류를 군사가 아닌 산업용 이능쪽으로 전환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직접 찾아가서 협력 요청?
　일단 우치하도 산업용 이능에 대한 관심이 크니까, 불안한 경제와 제후령의 상태를 안정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요.
　산업용 이능에 발을 거칠게 만들면 좋을듯한데,
A. 무척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만, 필요성을 인지시키게 하면 됩니다.
　우치하 제후를 움직이게 할 만한 요소를 찾아 제시하거나 강조하면 될 것입니다.
　방법이 각양각색이라 하나로 좁히기 어렵군요.

Q. 위대한 이능력자가 나타나서 한바탕 물가이를 한다를 1000이나 EX1000으로 시행한다고치고,
　어떤 과정으로 신규 이능력을 식형으로 계승하는 방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죄송합니다, 공개해드릴 수 없군요.
　생각 외로 간단한, 알고보면 간단한 쪽에 해당되므로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Q. 성속성 이능은 뭔가요?
A. >1487162622>436
　이능에 대한 것은 해당 레스에 간략히 달아두었습니다.
　한 번 읽어주시길, 성 속성은 없습니다.

Q. 가문 단절이나 가난해져서 사라지는 식형 이능이 있나요? 이걸 발굴해서 산업쪽으로 쓸려면 누구와 논의하는게 좋을까요? 농업/과격?
A. 그런 가문은 없습니다.
　이능을 지녔다는 것 자체가 생존성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다못해 헌터로 활동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가난하거나 궁핍해져 소실되는 일은 없습니다.

Q. 일단 현재 시키에이키가 무섭기는 한데, 제갈공명과 그의 휘하 관료가 인간쪽 법상식과 인간미를 넣어주고 있기는한가요?
A. Yes, 제갈공명이 캐리 중입니다.

Q. 마력 엔진과 마력 베터리의 연구를 정책으로 내게 한다면 공업.과격 파벌만 관심이 있고 공업/온건 쪽은 관심이 없나요?
A. 공업/온건의 코테가와는 '노동력'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습니다.

Q. 일단 소작농에 대한 대출 지원 정책은 농업/과격 파벌이 다시 낼 수 있고, 국제 이벤트는 초반에 비해서 차이가 좀 있죠?
A. Totally Yes, 그렇습니다.

>>135
Q. 음... 연금술사나 산업 이능자를 새로운 장인 세력으로 끌어들이도록 코테가와에게 지시를 내릴 수는 없는겁니까?
A. Maybe, 지시를 내릴 순 있으나 효과가 얼마나 클 지는 의문입니다.
　코테가와가 무능하다기보다는 이들이 세력화를 원치 않습니다.

>>136
Q. 이능력을 발현하는걸,신성제국처럼, 교육과정에 넣어서 할려면,식형 이능이 필요합니까?,고등교육에서 이를 다룰경우 귀족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A. Yes, 필요합니다.
　그런데 신성제국 교육과정에 이능력 발현은 속해있지 않습니다.
　성법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이능력과 성법은 꽤 차이가 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교육에서 이걸 다루면 귀족들은 질겁합니다.
　위험요소가 체계적으로 크는 셈이니까요.

주교파의 주도권은 어느정도까지 지속될까요? 한 1년 정도는 지속될까요?

아니면 이번 메다카의 전쟁 직후에 사라질까요?

야루오의 임기동안만 시키 에이키를 사법부 수장으로 쓴다면, 사법부의 체계와

권위는 남아있을까요? 우치하 제후령의 주력 산업을 산업용 이능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고, 키워준다면 이능력 장인이나 연금술사의 대두로 아마미 세력이나 공업/온건 파벌이

크게 반발하게 되나요?

아 그리고 제갈공명과 시키 에이키에 관련된 간단한 에피소드나

시키 에이키의 능력이나 특징에 대한 제갈공명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오^ 이거 무슨 뜻인지, 답변할때 어떤 의도이신지 궁금합니다.

>>138
Q. 주교파의 주도권은 어느정도까지 지속될까요? 한 1년 정도는 지속될까요?
　아니면 이번 메다카의 전쟁 직후에 사라질까요?
A. 변수가 없다면 1년은 확실히 넘습니다.
　메다카의 전쟁만으로는 주도권을 빼앗기진 않습니다.

Q. 야루오의 임기동안만 시키 에이키를 사법부 수장으로 쓴다면, 사법부의 체계와 권위는 남아있을까요?
A. 시키에이키의 권위와 사법부의 권위는 엄연히 별개지요.
　야루오의 재임기간 동안, 약 23년 동안 수장으로 기용해도 사법부의 체계와 권위는 남아있습니다.

Q. 우치하 제후령의 주력 산업을 산업용 이능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고, 키워준다면
　이능력 장인이나 연금술사의 대두로 아마미 세력이나 공업/온건 파벌이 크게 반발하게 되나요?
A. Yes,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이므로 반발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139
Q. 아 그리고 제갈공명과 시키 에이키에 관련된 간단한 에피소드나
　시키 에이키의 능력이나 특징에 대한 제갈공명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A. 으음…, 알겠습니다.
　조만간 준비해도록 하지요.

>>140
Q. ^오^ 이거 무슨 뜻인지, 답변할때 어떤 의도이신지 궁금합니다.
A. 바로 위의 이모티콘은 질문이 아닌 잡담이라 묘한 추임새를 넣은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 웃음 )】이나 【ㅎㅎ】같은 얼버무리기와 비슷한데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거슬리셨던 모양이군요.
　죄송합니다,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우치하 제후가 크게 관심을 가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예 적극적으로 이쪽으로 끌어들이자는 식으로 설득 할 수 있을까요?

부족연합의 거래건으로 장인의 숫자도 크게 줄어버렸으니, 세력 확대 등을 이유로요.

치안이 좋아지면 이능자가 줄어든다라..

이거 진짜 워해머처럼 전투력을 기르기 위해 일부러 극한환경을 만드는 거 같은 느낌이얔ㅋㅋㅋ

사법부의 체제와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시키 에이키가 몇년동안

사법부의 장으로 앉아있어야 하나요?

Q. 음... 우치하 제후가 크게 관심을 가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예 적극적으로 이쪽으로 끌어들이자는 식으로 설득 할 수 있을까요?
　부족연합의 거래건으로 장인의 숫자도 크게 줄어버렸으니, 세력 확대 등을 이유로요.
A. 누구에게 설득하느냐…가 없지만 문맥상 코테가와로 가정하고 대답해드리자면.
　이 분야를 다른 제후와 갈라먹는 것을 꺼려 할 겁니다. 아마미 가문의 여력을 다 쏟아부었기 때문에 빠르게 재편 중이기 때문입니다.
　우치하가 한 번 개입하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정보력을 이용해 파벌을 구축하는 걸 시간문제로 보는 탓이지요.

>>144
Q. 사법부의 체제와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시키 에이키가 몇년동안 사법부의 장으로 앉아있어야 하나요?
A. 최소 2세대. 즉 50여 년이 필요합니다.

제갈공명은 인외를 사법부의 수장으로 두는 것과 인외를 관료로 고용하는 정책만으로도
뉴트럴이 개입할거라는 생각은 했습니까?
야루오가 정책 내자마자 주교가 찾아와서 꺼낸 협박과 거래내용을 듣고 놀라기는하나요?

마력엔진과 마력 베터리를 만들만한 파벌은 공업/과격, 해군, 특무부 정도인가요?

Q. 제갈공명은 인외를 사법부의 수장으로 두는 것과 인외를 관료로 고용하는 정책만으로도 뉴트럴이 개입할거라는 생각은 했습니까?
A. '정치세력'이 아닌 '행정세력'이므로 뉴트럴이 개입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일 것이라고 계산했습니다.
　즉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인외를 늘리려는 것입니다.

Q. 야루오가 정책 내자마자 주교가 찾아와서 꺼낸 협박과 거래내용을 듣고 놀라기는하나요?
A. 제갈공명曰
　그래, 이걸로 된 거다…, 그래…！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대로다, 으흐흐하하하하！！

Q. 마력엔진과 마력 베터리를 만들만한 파벌은 공업/과격, 해군, 특무부 정도인가요?
A. Yes, 그렇습니다.
　활용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공업/과격.
　전력증강과 특화방면을 갖춰야 한다고 느끼는 미스마루 휘하의 해군.
　제작능력이 존재하는 이능자 집단 그 자체인 특무부.
　이렇게 셋이 주도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 자식이?

제갈공명은 왕권의 제한을 노렸던건가요?

일단 제갈공명도 범인을 이해못하는 천재부류라서 관료들이 인외의 정신파에
고통받아서 괴로워하는걸 실제 수준에 비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건가요?

특수인사배치를 안한다면 제갈공명과 농업/온건 파벌이 감당 가능한 부처의 수는
어디까지인가요? 의료, 복지, 사법부 까지?

사법부의 수장 시키 에이키를 50년동안만 고용한다는 약속으로 뉴트럴의 간섭을 줄일 수 있을까요?

>>149
Q. 아니 이 자식이?
　제갈공명은 왕권의 제한을 노렸던건가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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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　　　　　乂
　　　　　／　　　　 　　 ｀ヽ ／　　　｀ヽ　　 才　　 　....-──-....
　　　 ／　　　　　　　　　　 ) )　　　　　.} イ　　r=≦:i:i:i:i:i:i:i:i:i:i:i:i:i:i:iヽ
　　 /　　　　　　　　　　　 .//　　　 　 /　　 　 {:i:i／＼:i:i:i:i:／＼:i:i:i:ﾑ　　　　　　그럴 리가.
⌒寸　　　　　　　　　　　.//　　　 　 /　　　　.ﾑ:ij_＿　｀¨´＿__　>:i:i:ﾑ
　　＼＼　　　　　　　　 //　　　　　/　　　 　 {i:i{ ==｡ミY 　=｡=ミ 寸:iﾑ　　　　　　제 이상은 【공화정】입니다.
　　　 ＼＼　　　　_＿_//　　　　　　　　　　　 (l | ｀￣　|　　￣ ´　l|寸i:,
　　　　　＼＼　 //⌒寸=ミ　 ／　　　　 　 　 .从 　 　 |　　 　 　 .l|ノi:i:}　　　　　　그러나 【현실】을 깨닫고 【절대왕정】을 【추구】합니다.
　　　　　　　寸┘{　　/⌒V／　　　　　　　　　l:i:∧　_　ヽ　　､　 .小:i:i:/
≧　　　　　 ( (￣　　 |　　 V　　　　　　　　　　 V:i:i>{人二二ｱ}〉/|:i:i:/ー-
　　　　 ≧=ｰミ＼ .V人　　 ＼　　　　 　 -─/:7　 { ＼ """　／ 八 ｀Vﾑ　　　 ￣　｀ヽ
　　　　　 |　　　 　_ミ寸｀Y 　　寸　￣　　　 /:/　　|　＼V77´: :./　 '　 Vﾑ　 　 　 　 　 V
　　　　　 ｀7ミ.....(　/　}　.|__　　 }　　　　　 /:/　 　 l　 　 ∨7:i:く　　 | 　 Vﾑ　　　　　　　}　　　　　따라서 【교단의 소극적 대응】을 고의적으로 유도하는 겁니다.
　　　　　 八　　　｀¨¨´￣　　} /　　　　　 '::/　　 　 '＼　　/:i:i:i:i:＼/|　　 Vﾑ　　　　　　 |
　　　　　　　V ＼ ＿＿＿l イﾑ　　　　　 |::{＿＿＿　Vヽ/　寸:/　　|.　 ／／　　　　)　 八　　　　　공화정, 【교권이 침범해올 수 없는 인간만의 정부】.
　　　　 　 　 .寸＼ 　　　 l／} /　　　　　 ー──ｧ::／V　　 ハﾑ 　 |＜::く ＿_　　 /　　　/
　　　　　　　∧:＼ ｀￣￣　l//　　　　 　 　 　 ／／　　V 　.|i:i:i:iﾑ.　|　　　ー-v〉　|　　　 |　　　　　　 교단의 양보를 계속 받아냄으로써
　　　　　　./　 V:::辷ﾆ二¨´　》　　　　　　　／／　　 　 ∨　!:i:i:i:i:i|　|　　　　 //　.:|　　　 |
　　　 　 ／　　　寸::::((＿　　)Y 　.／　　 く:::く　　　 　 　 ＼|:i:i:i:i:i| /　　 　 //　　.'　　　 |　　　　　　　　끝내 교단이 정부에 간섭할 수 없도록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　　　(l}　 ＼::::￣ﾐ彡'　／{　　　　　＼＼　　　　　　 ＼:i:i:/　　　／:'　　　　　　　|
　　　 .|　　　(l}　　　　 ￣ / .／　　V　　　　 　 寸ー─---- 　　/　　／／　　　/　　　　|　　　　　　　　　　이 공명이 바라는 꿈인 겁니다.
　　　八　　　 　 　 　 　 〈／　　　　.V　　 　 　 　 ￣￣￣¨¨¨¨/　／´　　　　 ./　 　 　 .|
　　　　 ＼　　　　　　　　 )　　　　　　V

>>150
Q. 일단 제갈공명도 범인을 이해못하는 천재부류라서
　관료들이 인외의 정신파에 고통받아서 괴로워하는걸 실제 수준에 비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건가요?
A. No, 제갈공명이 천재이긴 하지만 아랫사람을 하찮게 여기는 독선자는 아닙니다.
　관료들이 인외의 정신파에 고통받아 괴로움에 떠는 것을 같이 견디려 하는 겁니다.
　작중 시키에이키의 정신파를 맞상대하며 그녀의 제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키에이키가 늘어져서 백조가 되려 해서 그렇지.

Q. 특수인사배치를 안한다면 제갈공명과 농업/온건 파벌이 감당 가능한 부처의 수는 어디까지인가요?
　의료, 복지, 사법부 까지?
A. 이 질문에 대해선 노코맨트.
　제갈공명의 능력은 상상한 것보다 뛰어난 동시에 낮습니다.
　그가 【연륜있는 고령이자 전성기】이기 때문에 지금 버티고 있는 것이지, 다음대 농업/온건 대표가 제갈공명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장담하시면 안됩니다.

Q. 사법부의 수장 시키 에이키를 50년동안만 고용한다는 약속으로 뉴트럴의 간섭을 줄일 수 있을까요?
A. No, 교단의 방침에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을 하면서 간섭을 줄이는 걸 구두조약이 아닌 문서조약으로 결정할 순 없습니다.

음... 사법부+특수인사배치 의 경우 퀘스트가 더 많아지고

사법부만 할 경우 퀘스트가 난이도든 숫자든 줄어드나요?

레이크립스 반란을 이유로 균형발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 받아들인다는건

내전이나 지방의 불균형적인 발전 상태만은 제갈공명도 막으려한다는거죠?

거시적 균형발전, 지방의 균형발전 모두 개발하게 된다면 급진적인 발전에 속하는건가요?

데키루오가 왕이 될 경우 만들려던 나라는 제갈공명이 받아들이기 싫은 케이스였던건가요?

Q. 음... 사법부+특수인사배치 의 경우 퀘스트가 더 많아지고 사법부만 할 경우 퀘스트가 난이도든 숫자든 줄어드나요?
A. Yes, 퀘스트가 더 많아집니다.
　사법부만 유지할 경우 지난번에 받았던 것들로 끝났습니다, 추가로 무언가를 더 하지 않는 이상 퀘스트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Q. 레이크립스 반란을 이유로 균형발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 받아들인다는건 내전이나 지방의 불균형적인 발전 상태만은 제갈공명도 막으려한다는거죠?
A. Totally Yes, 내전과 불균형은 결사코 막으려 합니다.

Q. 거시적 균형발전, 지방의 균형발전 모두 개발하게 된다면 급진적인 발전에 속하는건가요?
A. 시도하려 해도 예산이 못 따라갑니다.

Q. 데키루오가 왕이 될 경우 만들려던 나라는 제갈공명이 받아들이기 싫은 케이스였던건가요?
A. Nope, 역으로 야라나이오의 황제 루트를 꺼려했겠지요.

야라나이오의 황제 루트나 데키루오의 방임 루트나 모두

위대한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중앙집권체제, 지방자치제오 장단점을 길가메쉬와 모코우에게 듣고 싶고

위대한 국가에 대해서도 그리니데에게 듣고 싶은데 6개월이나 기달려야하니 힘드네요;;;

일단 저번 뉴트럴 교단의 퀘스트 증가를 막기 위해서 더이상의 특수인사배치를 꺼리는건

제갈공명이 역으로 야루오를 설득해서 자동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154 모두 한다는게 아니라 거시적 균형발전이든 지방의 균형발전이든 모두가

급진적인 발전입니까? 라는 뜻입니다. 둘다 한번에 시도한다는게 아니라;;;;

그러면 특수인사배치를 할 경우 로라 주교가 다시 와서 퀘스트 목록을 읊게 되나요?

>>155
Q. 야라나이오의 황제 루트나 데키루오의 방임 루트나 모두 위대한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A. '위대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역사의 한 장'을 차지할 위치라는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뭣보다 애초에 상정하지 않은 IF루트라 저도 확답을 반복해서 드리기 어렵군요.

Q. 중앙집권체제, 지방자치제오 장단점을 길가메쉬와 모코우에게 듣고 싶고
　위대한 국가에 대해서도 그리니데에게 듣고 싶은데 6개월이나 기달려야하니 힘드네요;;;
A. 연중상태인 것은 제 문제인 터라 어느 정도의 선에서는 작중 캐릭터를 불러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턴을 배분한다'는 지출을 감안하는 대가 만큼 풍족한 설명은 못 되겠지만….

>>156
Q. 일단 저번 뉴트럴 교단의 퀘스트 증가를 막기 위해서 더이상의 특수인사배치를 꺼리는건
　제갈공명이 역으로 야루오를 설득해서 자동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A. 제갈공명은 설득마가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토로할 뿐이죠.
　선택은 늘 그러했듯 타 사이트의 덧글을 받아 다수결로 결정될 겁니다.

>>157
Q. 모두 한다는게 아니라 거시적 균형발전이든 지방의 균형발전이든 모두가 급진적인 발전입니까?
　라는 뜻입니다. 둘다 한번에 시도한다는게 아니라;;;;
A. 아아…, 그런 뜻이었군요.
　거시적 발전이나 균형발전이나 급진과 온건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목표'입니다.
　목표로 나아가는 수단을 가리면 온건, 가리지 않으면 급진이 되는 것이죠.

>>158
Q. 그러면 특수인사배치를 할 경우 로라 주교가 다시 와서 퀘스트 목록을 읊게 되나요?
A. Yes, 간을 보다가 찾아올 겁니다.

일단 중앙집권체제냐, 지방자치제도냐가 위대한 국가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기준인건 아니고 중앙집권체제인 위대한 국가.

지방자치제도인 위대한 국가. 이렇게 나뉘는건가요? 또는 미국처럼 연방체제의

위대한 국가?

그리니데에게서 조금이라도 설명이 필요...

　　　　　　　　　, -､￢ｰ,､
　　　　　　　　,ｲ　,, 〉´,,__ヾ,､
　　　　 　 　 _ﾚlﾐ､＿,;｀,､'_y､!
　　　　 　__,,化''､´`ｰ',,､`-ゝ}
.　　 　／.:'７　ﾚ;. Y"´`'ヽ''ﾞﾉ 　　　　　　　　　　　　　　　　　　>>161
　　　〈 {:.:.::| 　lヾ;,.ｌ ´￣`/´､
-┬‐/ヾ￣ヽ. |._!｀'ｰ'‐'-ハ.:.:)） 　　　　　　　　　　　　　　　　　Q. 일단 중앙집권체제냐, 지방자치제도냐가 위대한 국가인지 아닌지를
.__l＿|ヽ} 　　ﾚ'､_〉； 　；)l　}/∧￣丁¨`ト､
--‐一^´ ＿ 　　￣ V´ ﾚ/＼''ｰ ､_|_＿|　|　　,, .,､ 　　　　　　　가르는 기준인건 아니고 [ 중앙집권체제인 위대한 국가 ],
／,イ　　　二´　　 　 i　/　　 ＼` ､ 　 ￣｣>:'／ /
,,く ﾞ|　　　｀二　　　　 ｌ/　　 　 　＼ヽ､,_ノ／　 / 　　　　.　　　　[ 지방자치제도인 위대한 국가 ], 이렇게 나뉘는건가요?
´　 |ー､　　｀￣　　　/　　　　　　　｀`７７　 　/
　 /l_　 `ｰ‐--一一/　　　　　 　 　 / /　　 / 　　　　　　　　　또는 미국처럼 연방체제의 위대한 국가?
　/ ﾘ ＼__＿＿／/　　　　　　ｆヽ、/ / , -,∧|
Y　/ー- __,,,; （　/　　　 　r-､ ヽ　∨,ノ　/ ヽ| 　　　　　　　　　그리니데에게서 조금이라도 설명이 필요...
｀V､｀ー- __,,:　ソ＼　　　〈＼.＼,〉　｀,　 ｆ＼　＼
ノ| l｀ゝ{　　 l´（　 　＼　　(ヽ ヽ ｀ 　　　| ⌒＼　＼





　　　　　　　　　　　／　　　　ヽ　　　　　　 ヽ　　 ／,-､ヽヽ　　 | ヽ
　　　　　　　　　／/　　　　　　ヽ/　　､　　/　　/　/ 　 ,- ‐､ヽ.､|　 ヽ
　　　　　　　　 / /　　　　　　　　ヽ　 　 ヽ'　　 |　|/／::::::::::/　ヽ|　　 ヽ
　　　　　　 　 / /　　　　　　　　　 ヽ ､ /　　　　ヾヽヽ::::::::/ﾘ　　|　　　ヽ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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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ヽ　　/ /　　　　　　 / ヽ
　　　　　　|　ヾ|　　　　　 ＼　ヽ ､ ヽ＿＿＿＿　　ﾉ　　|　＿＿　　/／　/
　　　　　　| l　ヽ　　　　 `‐- `　＜二＿O＿／￣　 --　`l＿_O ` ヽ, _ /　　　　　　　　　【체제는 껍데기일 뿐, 영광의 기준에 부합하진 않는다.】
　　　　　　〉､> '＾ヽ　　　　 ／／, ,　　　　　　　 　, ｨ ￣ l　 ヽ､ ` ´　 ヽ |
　　　　　　| 　 l￣　ヽ　　　　'　　　　　　　　　 ／　 |　　 |　　　 ヽヽ　ヽ |
　　　　　 / 　 | |ヽ　 ヽ 、　　　　　　　　　／ ´　　　l ＿_| ＼　　　　　　l
　　　　　/　　|　 /　　　　` ヽ 、　　　 ／　　　 | 　／　　|　　＼ 　　　 /
　　　 ／ヽ-､-､　 'ヽ　　　　　|:::l ヽ／:|　　　　　　ヽ､　／　　 　.lヽ ／|　　　　　　　　　　　 ,-‐ ､
　 ／　 /　　　` ヽ　`｜　　　 |::|　　ヽ|　〈　　　　　　―　　　 ,　|::/l::| |　　　　　　　　　　　 |////ヽ
　'　　/　　　　　　 lヽ _|　／　 |::|　　　　　￣￣￣￣￣￣￣ 　 |/ |:/|　　　　　　　　　　 ＿|/////|
　 　 /　　　　　　　|　　| 　 , 　ヽ|　 　　　　　　＿＿＿＿ 　 　 　 / .|ヽ――――￣￣///|/////|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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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ヽ　/　 ,- ､　　　　　　　　　　　　　　　_ |　 |　 |　　　∧　　　　|///////|/////|＿
　　　　　ヽ　　　　　　ヽ'　　`―`-　　　　　　　　　　　　 / , 〉| |　｜　　/　 ヽ　　　|＼/////|/////|　　￣―､- 、
　ヽ　　　　 ヽ　　　　 　 ヽ　　　　　　　　　　　　　　　　　　　/｜ ｜ 　 |　　 ヽ　　|　　＼///|/////|　　　　　 |
　_ , --------ヽ 、　　　 ヽ　　　　　　　　　　　　　　　　　 /　| 　 |　　|　　　 ヽ　|　 　 　 l//|//////|　　　　　|

　　　　　　　　　　　　　　　　　　 /lヽ;;;;;ヽ/　V　　 ヽlヽ,
　　　　　　　　　　　　　　　　 　 // ヽ- '　　|＿　＿ |´ ヽ
　　　　　　　　　　　　　　　　　　〉 ＿,　､_／ ,・/ニヽ 〉､ ヽ
　　　　　　　　　　　　　　　　　 ヽヽ_’/-､ `´　ヽ ヽ 〈 ＾ヽ /､　　　　　　　　　로마 제국과 브라질 제국.
　　　　　　　　　　　　　　　　　　/" /､ヘ ヽ-､　　 ／「ノ　　 ヽ
　　　　　　　　　　　　　　　　　　ヽl´　`´＿ _　lヽｲ　､|　 |　ヽ　 |ヽ　　　　　　　두 국가는 군주가 있는 제국이지만 와닿는 의미가 다를 것이다.
　　　　　　　　　　　　　　　　　　 ヽ`　<´- ´　 　 ﾘr―――――――､
　　　　　　　　　　　　　　　　　　　　)　　￣　　 　 |///////////////|　　　　　　물론 비잔틴 제국과 오스만 제국도 다르게 와닿을 것이다.
　　　　　　　　　　　　　　　　　　　/ ヽl　|　 l　ヽノ|///////////////|
　　　　　　　　　　　　　　　　／//　　> -`―` ´ ,|////////////, --┴ ､　　　　　　이는 체제가 아닌 그 국가가 걸어온 길이 다르기 때문이지.
　　　　　　　　　　　　　　　ヽ///|　 / 　 |　, -　 `|////////／ ´ 　／ ￣ _＼＿＿_
　　　　　　　　　　　　　　 　ヽ// |　|/レ'／　　　=|//////／　　 ／　　／　　 , --－ヽ＿
　　　　　　　　　　　　　　　　ヽ///ヽ／ l , ‐ ' ´　 l////／　　／　 ／　　　／　　　 ／ 　 > ､
　　　　　　　　　　　　　　 _ , -ヽ/／⌒ヽ'　　　　　"ヽ/＼ 　　' ―<　 　 ／　　　 ／ 　 ／／//ヽ　　　　　위대함이란 겉에 연연하지 않는다.
　　　　　　　　　　　　 ／/　/　|／　　/　　　　　　　 |/////＼ 　　￣￣　＼＿/　　 / ////////
　　　　　　　　　, ／´/／ ／　 　 　 /　　　　　　　＜|/////////＼＿＿＿__　　　/ //////////　　　　　일인독재의 제정이라도,
　　　　　　　　/ ' ／　／////　 　 /　　　　　　　　　 |//////////////////＼ / ///////////
　　　　　　　/|　 ／//////// 　　|　　　　　　　　 ＜|/////////////////////`´///////////　　　　　　다인투표의 공화정이라도,
　　　　　　///´//////////　　　|　　　　　　　　 　 |/////////////////////////////////
　　　　　 //////////////　　　 |　　　　　　　　　 <|/////////////////////////////////　　　　　　　 모두 위대해질 수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ヽ ヽ|/////////////////////////////////

　　　　　　　　　　　　　　,-､-, 　_　＝-､､- ､
　　　　　　　　　　　 , ／|　　 ヽ´,　 　 ミl|　 ＿lヽ、
　　　　　　　　　 ／/ /　　　　　ヽ/ ,_　 ||　　　 ヽ ヽ_
　　　　　　　 ／／/|　　　　　　　 ヽ, , 〃　　 ,　/ヽ ||､ヽ
　　　　　　 /　　/ |l　　　　　 ＼ ､､ヽ '　　／　= ヽ　l|` ヽ
　　　　　 / ｌ 　/|　　　　　　　　　 ヽ`l　　|　　／´lヽ /　 ヽ_　　　　　　【위대함에 발목을 붙잡히지 마라.】
　　　　 /// |／|　　､ l ､ , l　　　　 ヽ| 　 `　 ヽ__/　|　l|`lヽlヽ
　　　　 |/l／　 `　　 ヽヽヽ ヽ　　　 /､　　　　　 　/　 |/l/ /,|　　　　　　정의는 시대에 따라 달라져왔고,
　　　　ﾚ　　　 ,-､　￣ ,```＜￣o ― -､__ノ　　　　 /￣　　 |'
　　／l |／､| /,､ l　 "／´／/,,￣￣￣´>＿　|､_　／　　　 ll|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평가됐다.
　/　／　　||/ ,-ヽヽ　／ //　　　／ ／　/ `,ヽoヽ、　" /　|
　 /　　　　l/､ u　　ヽ _ , -, ‐　'　￣ ＿_ 　 'ｌ `l lヽヽ'ノ／/　　　　　　　　　그 때의 정의가 작금의 불의, 그 때의 부덕이 지금의 정의.
　/　　　　/　ヽ'／　　// /　　　　　 ヽ::::::::> ヽ　 川ヾ､/
　　　　　/ 　 |//　　 |/　 <＿　　　　　　　　　 ヽ　 /|V　　　　　　　　 중국의 유목민 배척이 이제와서 하나의 중국을 위해 재평가받는다거나….
　　　　 /　　|//　　 /　　　　 ヽ､― - ､　　 　 　/l_　/ﾉ
　　　　 |　　 ヽ'　　 /　　　　　　 ヽ ＿_ ＞､」 　//´　　　　　　　　　　　뭘, 집착하는 순간 순수성이 옅어지기 마련이다.
　　　　 ヽ　|　 ヽ　/ |/　　　　 ヽ 、_　 　　/　 //
　ヽ　　　ヽ |　　/ヽ/　/　　　　　　　 ￣￣　/ /ヽ
　::ヽ　　　 ヽ　 |　 ヽ//　/　 /　　,　　　　　//:::::::::::ヽ
　ヽ:::ヽ　　 ヽ　|　　ヽ/ |　　/l 　 /　 /　| |/´:::::::::::::::::::ヽ
　::ヽ::::ヽ　　 ヽ |　 -､　ヽ ､|　　/|　/　///::::::::::::::::::::::::::::::ヽ
　､:ヽ::::::ヽ　　ヽ|､　 　　　 ` -　､＿／-/ヽ:::::::::::::::::::::::::::::::::::ヽ
　::ヽヽ:::::ヽ､ 　 l `ヽ 、　　　　　 　' ＾//　ヽ､:::::::::::::::::::::::::::::::::::ヽ
　::ヽ::|:::::::ヽヽ　| ,､　　　　　　――〈 'ヽ 　 | ヽ:::::::::::::::::::::::::::::::::::ヽ
　ヽ::::|::::::::ヽ|ヽ |　 `　　　　　　　　　l　 ヽ　|　ヽ:::::::::::::::::::::::::::::::::/＼

…라는 것으로.

결국 위대한 국가란 무엇인지...?

문화를 중시하면 역사가 깊어진다고 전에 말하던건 무슨 뜻인가요?

즉 상대적인 의미일뿐. 집착할 필요 없다는거 아닐까요

공명의 이상이 공화정, 현실에 타협한 결과가 절대왕정제 추구라면
공명이 진정 원하는 것은 아마도 만민이 신분이나 핏줄에 차별받지 않고 능력에 따라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회겠지?

서국의 공화정 성립이 불가능하니 차라리 공명정대한 절대지배자 아래의 일인지하 만민평등을 노리는 걸테고.

그렇다면 지금 이대로 뉴속데 왕가가 균형과 실력주의를 중시하면서
평민에 대한 복지나 정당한 기회, 왕권 강화 등을 추구한다면
큰 변수가 없는 한 공명은 끝까지 충신으로 남는다 봐도 괜찮으려나?

　　　　　　　　　, -､￢ｰ,､
　　　　　　　　,ｲ　,, 〉´,,__ヾ,､
　　　　 　 　 _ﾚlﾐ､＿,;｀,､'_y､! 　　　　　　　　>>166
　　　　 　__,,化''､´`ｰ',,､`-ゝ}
.　　 　／.:'７　ﾚ;. Y"´`'ヽ''ﾞﾉ
　　　〈 {:.:.::| 　lヾ;,.ｌ ´￣`/´､
-┬‐/ヾ￣ヽ. |._!｀'ｰ'‐'-ハ.:.:)） 　　　　　　　　　　　　　위대한 것에 순번을 책정할 수 없다.
.__l＿|ヽ} 　　ﾚ'､_〉； 　；)l　}/∧￣丁¨`ト､
--‐一^´ ＿ 　　￣ V´ ﾚ/＼''ｰ ､_|_＿|　|　　,, .,､ 　　　가치 또한 주관적으로 변동한다.
／,イ　　　二´　　 　 i　/　　 ＼` ､ 　 ￣｣>:'／ /
,,く ﾞ|　　　｀二　　　　 ｌ/　　 　 　＼ヽ､,_ノ／　 / 　　　　 그 수식어가 '국가'라는 초거대 집단에게 부여된다？
´　 |ー､　　｀￣　　　/　　　　　　　｀`７７　 　/
　 /l_　 `ｰ‐--一一/　　　　　 　 　 / /　　 / 　　　　　　 또한 만민에게 인정된다？
　/ ﾘ ＼__＿＿／/　　　　　　ｆヽ、/ / , -,∧|
Y　/ー- __,,,; （　/　　　 　r-､ ヽ　∨,ノ　/ ヽ|
｀V､｀ー- __,,:　ソ＼　　　〈＼.＼,〉　｀,　 ｆ＼　＼
ノ| l｀ゝ{　　 l´（　 　＼　　(ヽ ヽ ｀ 　　　| ⌒＼　＼





　　　 　 |＼|／｀ヽ＼　　　/　　　　　　 /　　　K
　　　　　l　 ＼　　 }　} 　 /　　　　　　,/,　　　/ ｀
　　　　　| 、!　＼ノ / 　 　 , 　 　 -彡 /　／/　 / 　　　　　【불가능】하다, 위대한 국가란 있을 수 없다.
　　　　　', ヽ､i　{　　t　!　 ﾘ　＿_、_／／ 　 !　}
　　　　　_ゝ_r‐tゝ、　 十<ヾ＿¨_〃ﾆ ｀'　　 l　ﾚ〃 　　　　　누군가를 짓밟고, 누군가를 제물삼아 크는 게 국가다.
　　　／'´　|/7´　|　　　｀　＝― '´ー　　 ／　,ﾚ'
-‐ '´ -' _'´ヽ　　rＴ￣「｀　ー　 ＿　 　 ／　 　 | 　　　　　　　하지만 그렇기에 남길 수 있는 것도 더할 나위 없이 크다.
　　　　 - ､　 ＼ !l|、＿,. -　　　jﾉ_ ￣/l　　 ヾｿ
　　　 　 -　＼　 ヾ､　､_　＿_ , -_ｼ　 ヽl　 　 /
　　　　 ＿、　 ＼_ ﾊヽ｀ ー‐　´_, 　 　 l!_　 /|
　 ､二彳　 ｀ト _ノ ／ヽ ､￣￣　　,、　　 ∨,ハ
　　　　ﾊ＼/　 ／＼　 ヽ　!　 　 / ヽ　／´〃/

　　　　　　　　　　/､　 ||　/ /　　　　　　　　　　　　　　 |　　　 ￣ ` - ､L
　　　　　　　　　　|ヽ､ ヽ､| /　　　　　　　　　　　　　　　 |
　　　　　　　　 　 | ヽヽ ヽ |　　　　　　　 　 ,　　　　　　　|　　　　　　　　　　　　따라서 위대함을 증명하는 건 의미없다.
　　　　　　, - ―'-､ヽ| |　`|　　　　　　 l　 /　　　　　　　　　 　 ,､ヽ
　　　　　　ヽ;;;;;;;;;;;;|　|| |　/　　　　　 | / /　／　　　　　　　　 /　ヽヽ　　　　　　증거 또한 대조하는 행위 자체가 무의미하다.
　　　　　　　　 ￣r / ﾘ l　　　　　 // ', ' ＝-　　　　　　　　　ヽ _ ﾉ ヽ
　　　　　　　　　　|　　　ヽ､ _ , 'o´_ ／ , ､二ヽ　　　　　/　　 r -, 　ﾉ　　　　　　 판단이라는 건 개인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　　　 ､_` ´　 ､ヽ ヽ　　　 　 　 ／　　　|／／
　　　　　　　　　　　 |　　　　　`　　　　`　`　 　 　 ／　 　　　／/　　　　　　　　　'노리고' 어떠한 평판을 바라는 건 한없이 불가능하지.
　　　　　　　　　　　/￣ ` ヽ ＿　　　　 　 　 　 ／　　　 　　l 　 |｜
　　　　　　　　　　 /　　　　　　　` ヽ - ､　　 ／　　　　　､　 |　 ヽ|
　　　　　　　　 　 〈＿＿_ 　　　 　　 ﾘ 　`lｰ'l　　　　　　　 `　|　　|
　　　　　　　　　　　 ` >／　　　　　　　　 ヽ::|　　　　　　　　　|　, -`―//
　　　　　　　　　　　　　ヽ, -――- 〉　　　　|::|　　　 ＼ , -　'/////////
　　　　　　　　　　　　　　ヽ　　　　　　　 　　|::|　, - ´///////////////
　　　　　　　　　　　　　　　`l　　　　　　､　／/////////////////////
　　　　　　　　　　　　　／//|　　 |　／//////////////////////////
　　　　　　　　　　　／/////| ／//////////////////////////////
　　　　　　　　　／/////／//////////////////////////////////
　　　　 　　 ／////／//////////////////////////////////////





　　　　　　　　　　　　　　　　　　 /lヽ;;;;;ヽ/　V　　 ヽlヽ,
　　　　　　　　　　　　　　　　 　 // ヽ- '　　|＿　＿ |´ ヽ
　　　　　　　　　　　　　　　　　　〉 ＿,　､_／ ,・/ニヽ 〉､ ヽ
　　　　　　　　　　　　　　　　　 ヽヽ_’/-､ `´　ヽ ヽ 〈 ＾ヽ /､
　　　　　　　　　　　　　　　　　　/" /､ヘ ヽ-､　　 ／「ノ　　 ヽ　　　　　　　　　　　그러므로, 영광은 영원하다.
　　　　　　　　　　　　　　　　　　ヽl´　`´＿ _　lヽｲ　､|　 |　ヽ　 |ヽ
　　　　　　　　　　　　　　　　　　 ヽ`　<´- ´　 　 ﾘr―――――――､　　　　　　　위대한 국가는 불멸이다.
　　　　　　　　　　　　　　　　　　　　)　　￣　　 　 |///////////////|
　　　　　　　　　　　　　　　　　　　/ ヽl　|　 l　ヽノ|///////////////|　　　　　　　　누군가의 머리 속에, 가슴 속에, 말 속에 남는다.
　　　　　　　　　　　　　　　　／//　　> -`―` ´ ,|////////////, --┴ ､
　　　　　　　　　　　　　　　ヽ///|　 / 　 |　, -　 `|////////／ ´ 　／ ￣ _＼＿＿_　　　　　　멸망과 망국이 된다 하더라도 기억된다.
　　　　　　　　　　　　　　 　ヽ// |　|/レ'／　　　=|//////／　　 ／　　／　　 , --－ヽ＿
　　　　　　　　　　　　　　　　ヽ///ヽ／ l , ‐ ' ´　 l////／　　／　 ／　　　／　　　 ／ 　 > ､　　　　　　그것이 불멸이 아니면 무엇이겠나.
　　　　　　　　　　　　　　 _ , -ヽ/／⌒ヽ'　　　　　"ヽ/＼ 　　' ―<　 　 ／　　　 ／ 　 ／／//ヽ
　　　　　　　　　　　　 ／/　/　|／　　/　　　　　　　 |/////＼ 　　￣￣　＼＿/　　 / ////////
　　　　　　　　　, ／´/／ ／　 　 　 /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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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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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ヽ|/////////////////////////////////

　　　　　　　　　　 ＿ , -―--y
　　　　　　　　／ /` ||〉-l､ ／
　　　　　　／l ／ ヽ､ ヽ |/　,-=
　　　　 _/､,/「￣ｌ ) |l 　 |〃､,
　　　 / ヽ /|lヽノ/./　 ｜／　　　　　　애초에 추상적인 이야기다.
　　　 l　 ､ヽ `　l |l 　　｜ 　,, |l
　　　　|　ヽ|　　 l ヽ_ ＜ｰ'二＞　　　　 아무리 애쓴다 해도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다.
　　 　 | 　 　,_,'/ ,-i ､ヽ　゛ヽヽヽ
　　　　ヽヽ<／/l ＿ ` ‐ ､　ヽヽ　　　　 하지만 미래는 과거를 평가할 수 있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ヽ/l　/ヽ､ ／　　　 l`､
　　　　　 |　 /　　　＿, -- ､
　　　　　　＼|ヽ/ ´　 ＿　　`　、
　　　　　　　 ヽ　　￣　　　 　 ､l
　　　　　　　　ヽl　 l,　　　 ,　､ヽ
　　　　　　　　　|　 |　 |　 |　､ヽ
　　　　　　　　　､|| |｜ヽヾヽ ヽ
　　　　　　 ／/// ヽ､ヽ ヽヽ ／
　　　 ／//////// || ﾍ￣￣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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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ｰ,､
　　　　　　　　,ｲ　,, 〉´,,__ヾ,､
　　　　 　 　 _ﾚlﾐ､＿,;｀,､'_y､!
　　　　 　__,,化''､´`ｰ',,､`-ゝ}
.　　 　／.:'７　ﾚ;. Y"´`'ヽ''ﾞﾉ 　　　　　　　　　　　　　　　그러니 항상 최선의 각오로 임해라.
　　　〈 {:.:.::| 　lヾ;,.ｌ ´￣`/´､
-┬‐/ヾ￣ヽ. |._!｀'ｰ'‐'-ハ.:.:)） 　　　　　　　　　　　　　　네 잠깐의 일탈 역시 후세에 평가된다.
.__l＿|ヽ} 　　ﾚ'､_〉； 　；)l　}/∧￣丁¨`ト､
--‐一^´ ＿ 　　￣ V´ ﾚ/＼''ｰ ､_|_＿|　|　　,, .,､ 　　　　 네 인생의 모든 것이 누군가에게 평가된다.
／,イ　　　二´　　 　 i　/　　 ＼` ､ 　 ￣｣>:'／ /
,,く ﾞ|　　　｀二　　　　 ｌ/　　 　 　＼ヽ､,_ノ／　 / 　　　　　　'왕'이라는 자리에 오른 이상 모든 행적이 평가된다.
´　 |ー､　　｀￣　　　/　　　　　　　｀`７７　 　/
　 /l_　 `ｰ‐--一一/　　　　　 　 　 / /　　 / 　　　　　 국가 역시 마찬가지, 죽은 이후 평가된다.
　/ ﾘ ＼__＿＿／/　　　　　　ｆヽ、/ / , -,∧|
Y　/ー- __,,,; （　/　　　 　r-､ ヽ　∨,ノ　/ ヽ|
｀V､｀ー- __,,:　ソ＼　　　〈＼.＼,〉　｀,　 ｆ＼　＼
ノ| l｀ゝ{　　 l´（　 　＼　　(ヽ ヽ ｀ 　　　| ⌒＼　＼

칸자키 란코가 말했던 물질은 유한하나 정신은 불멸.

정신이 불멸을 가르는 조건이라고 했던건???

　　　　　　　　　　　　　　,-､-, 　_　＝-､､- ､
　　　　　　　　　　　 , ／|　　 ヽ´,　 　 ミl|　 ＿lヽ、
　　　　　　　　　 ／/ /　　　　　ヽ/ ,_　 ||　　　 ヽ ヽ_
　　　　　　　 ／／/|　　　　　　　 ヽ, , 〃　　 ,　/ヽ ||､ヽ
　　　　　　 /　　/ |l　　　　　 ＼ ､､ヽ '　　／　= ヽ　l|` ヽ
　　　　　 / ｌ 　/|　　　　　　　　　 ヽ`l　　|　　／´lヽ /　 ヽ_
　　　　 /// |／|　　､ l ､ , l　　　　 ヽ| 　 `　 ヽ__/　|　l|`lヽlヽ
　　　　 |/l／　 `　　 ヽヽヽ ヽ　　　 /､　　　　　 　/　 |/l/ /,|
　　　　ﾚ　　　 ,-､　￣ ,```＜￣o ― -､__ノ　　　　 /￣　　 |'　　　　　　【네가 위대하고 생각하는 건 쓸모없는 생각】이다.
　　／l |／､| /,､ l　 "／´／/,,￣￣￣´>＿　|､_　／　　　 ll|
　/　／　　||/ ,-ヽヽ　／ //　　　／ ／　/ `,ヽoヽ、　" /　|　　　　　　　　【네가 영광을 쟁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l/､ u　　ヽ _ , -, ‐　'　￣ ＿_ 　 'ｌ `l lヽヽ'ノ／/
　/　　　　/　ヽ'／　　// /　　　　　 ヽ::::::::> ヽ　 川ヾ､/
　　　　　/ 　 |//　　 |/　 <＿　　　　　　　　　 ヽ　 /|V
　　　　 /　　|//　　 /　　　　 ヽ､― - ､　　 　 　/l_　/ﾉ　　　　　　　　　그러나.
　　　　 |　　 ヽ'　　 /　　　　　　 ヽ ＿_ ＞､」 　//´
　　　　 ヽ　|　 ヽ　/ |/　　　　 ヽ 、_　 　　/　 //
　ヽ　　　ヽ |　　/ヽ/　/　　　　　　　 ￣￣　/ /ヽ
　::ヽ　　　 ヽ　 |　 ヽ//　/　 /　　,　　　　　//:::::::::::ヽ　　　　　　　　　　 【타인이 네가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건 삶의 지향점】과도 같다.
　ヽ:::ヽ　　 ヽ　|　　ヽ/ |　　/l 　 /　 /　| |/´:::::::::::::::::::ヽ
　::ヽ::::ヽ　　 ヽ |　 -､　ヽ ､|　　/|　/　///::::::::::::::::::::::::::::::ヽ　　　　　　　　 【타인이 네가 위대하다고 부여하는 건 가능】하다.
　､:ヽ::::::ヽ　　ヽ|､　 　　　 ` -　､＿／-/ヽ:::::::::::::::::::::::::::::::::::ヽ
　::ヽヽ:::::ヽ､ 　 l `ヽ 、　　　　　 　' ＾//　ヽ､:::::::::::::::::::::::::::::::::::ヽ
　::ヽ::|:::::::ヽヽ　| ,､　　　　　　――〈 'ヽ 　 | ヽ:::::::::::::::::::::::::::::::::::ヽ
　ヽ::::|::::::::ヽ|ヽ |　 `　　　　　　　　　l　 ヽ　|　ヽ:::::::::::::::::::::::::::::::::/＼





　　　　　　　　／:: 　 .:⌒:､'"ヾ 　　_.＞'┐
　　　　 　 　/::::::　.::::::::::　 ＼ﾘ 　/;;;;;;::::/＼
　　　　　　/:::::::::::::::::::::　　　 ｀ヽ. ヽ､;;;∧_,ハ
　 　 　　 /::::::::::::::::::::::::..ヽ　 ､ 　} 　　ｒ''"　　l
　　　　 /:::::::::::::::::::::::::::::,.=＝ﾐ!,　　　 ′　　 :|
　　 　,ｲ::::::::::｀ヾ::､::::::::'"　　 _,.::‐- ､ ｒ=;､彡,ﾉ
　　／:::::::::::::::::::::〃::::_ﾆ､''"　.::r‐､_.ﾄ､　´､（
ｰ''゛::::::::::::､＼::::〃::/{_　 ＼ 　 `ー'′｀`ヽ_}　　　　　　　　　국가도 마찬가지다.
::::::::::::::::::::::ｉ　l:::l':::/'"`ヾ''‐ _ `ｰ-----､ヾﾘ
───-､:l　!::::::::|ヘ.　　`ｰ-ﾆ_‐----'/〃　　　　　　　　　　【뉴속데 야루오】가 신경 쓸 분야가 아니다.
;;;;;;;;;;;;;;;;;;;;|:! l:::::::::: ＼｀丶､＿　 ｀ﾏヽ::/〃　　　　　　　　　　　에필로그
;;;;;;;;;;;;;;;;;;;;|:│:::::::::::::::.｀`'''' ‐-､二二Уλ　　　　　　　　　　　　「후대」가 평가할 일이다.
;;;;;;;;;;;;;;;;;;;;!: |:::＼:::::::::::'"""'''‐　　　　,人: ＼
;;;;;;;;;;;;;;;;;;;ｌ:: ';:::::::::ヽｆ´::.　　　r　 ,　l /:　ヽ::.. ＼
;;;;;;;;;;;;;;;;; l:::. ヽ:::::::::::｀''┴-､⊥__,:しｿ|::... 　＼:.. ＼
;;;;;;;;;;;;;;;;;;|::::::... ＼:::=　　:::::::::::::　_=,.ｲ::::::::::...　ﾞ;::.　ヽ
;;;;;;;;;;;;;;;;;j:::::::::::::....＼　　　　　　　_＼ヽ::::::::::　 }:::　 }

　　　　　　　,.　―――――　､
　　　　　 ／:::::::::::::::::::::::::::::::::::::::＼
　　　　／::::::::::::::::::::,　―　､::::::::::::::＼
　 　／::::::::::::::::::::／ 　　　　＞::::::::::::::ヽ.　　　　　　>>168
　 /::::::::;へ.::::::／ 　　_,, ‐‐ ､＼:::::::::::::::::ｌ
　 |:::::::/ 　 ￣　､__r''･ _￢ 　 　}:::::::::::::::::|　　　　　　이 공명, 아무에게나 충의를 바치지 않습니다.
　 ヽ.:::l/,ﾆ，=､ 　 　￣"'''‐-　　７:::f二ヽ::ヽ
　　　＼ｌ -‐'７　　　　　　 　 　 .|:::::| 　l |:::::::＼
　 　　　}. 　/　　　　　　　 　 　 |:::::| 　ノ :::::::::::|
　 　 　 ﾊ　ヽ. 　 　 　 _,,.､ |ヽ 　ゝ::|ヽ::::::::::::::::::|
.　　　　|:::ﾄ､ /ｌ r‐'_,,､‐''"　`′ 　 /　|::::::::::::::::::|
　 　 　 ヽ| ヽ`′　 　 　 　 　 　 / 　 |::::::::::::::::::|
　　 　 　 　 {:＼ 　　_ 　 　 　 ／ 　_,,..|::::::::::::::::ﾉ
　　　　　　　ヽ::::＼/:::＼＿∠,,､‐''~ 　　.へ:::∠_
　　 　 　 　 　 ＼:::|::::::::/　　　 　 　 ／ 　 　|::|　`ｰ-
　 　 　 　 　 　 ／ﾊ::::∧　　　　　／ 　　　　|::|





　　　　　　　　　　　　　 　 　 ＿,.　==≡ｭ/／´　　ヽ
　　　　　　　　 r‐､＿_　 ,.　￣　　　　´　￣ヾ┓_　　',
　　　　　　 　 l' ／　｀┣、　／　　　　　　　　　 ヾ、　i
　　　　　　　 l　 　 　 ┝| / /　　／　　　　　　､　 `､　!
　 　 　 　 　 | /　　 /┠ﾚ /　　/　　 /　　 !＼ ヽ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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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f　 i　,'-'-'一ﾉ| !´　　ヽ　 | l
　　　　　　　|　 / ,ｨ|ﾋ'|┨.| |　 |//|/ ／　 |'　,zｭ､ |ﾉ ｌ |　　　　　　　　　　【그리움】이다.
　　　　　　　| / /| |! ＼'　| |　 |'{ ,z'ｼ弌 　 　 f::7 ﾘ　リ、
　　　　　　 //,ィ　i.|∠三( l i　 |　ﾞ 弋:ﾘ　　　 ｀´ f'　|ﾐヾ=‐､　　　　　　　 '서나라를 잊지 않는 한' 서나라는 영원하다.
　　　　　 / ／ﾉ=‐¨¨i三三ヽ　 l、　　　　＿｀　　ﾉ　,!_ノﾉｨノ
　　　　　 ゝ二ニ,.ィノ}三三∧　ｌ､＞ 、 ´- '　／;;|　|ｰtイ彡}　　　　　　　　하지만 모든 건 잊혀진다.
　　 　 　 　 { ｰ彳´彡}三三:∧ .iゞ####ー彳三ﾆ! ｌ三タ ／
　　　　　　　〉ー イノ三三三E|ヽ',　　　　　}%三ﾆ| l三イﾆ{　　　　　　　　　 그러니 잊혀지지 않기 위한 위업이 필요하다.
　　　　　 ／{ ｲ ｛三三/三三ﾆトヾ┻┻┻ｲ｣ﾆ{∨i'三三三、
　　　　／三三｀ｰ三,ｨ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i ＼三三三',　　　　　　　　　지금을 넘어 미래의 민중을 감화시켜봐라.
　　 ／三三三ﾆ／　 |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三三ﾆ',
　 f三三三ニ／ 　 　 }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ニﾆ',　　　　　　　　 그럼 영원할 것이다.
　 {三三ﾆﾆ<　　　　 ,ｨ三三三三三三三ニﾆ/　　　　∨三ニﾆ',
　　＼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ﾆﾆ/　　　　　 }三三三:',_
　　　 ＼三三三,ニ≧‐､三三三三三三三{　　　 　 　 |三三ﾆ／ ｀ヽ、
　　　　　＼／,､＼ ＼＼＼ヽ三三三三三ﾆ＼　　　 　 l三ﾆ／､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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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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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ｒ'ヽ、::::::::::::::::::::::::::ﾄ、:::::::::::|::::::::::::::::ﾑ:::::::::::::::::::::::::::::::::::::::::::::::::::::::::::／￣
.',:::::::,' /ヽ|:::::::::::::::＼::::::{__＼::::::{＼:::::::::::::::ﾑ:::::::ヽ、::::::::::::::＼:::::::::::::::::::::::＼　　　　　　그러니 참여해주시는 참치 여러분께서는
《:::∨{　　|| ＼::::::::::::l＼ |　　｀ヽ、::::＼::::::::::::ﾑマ::ﾑ:Ⅳ、ゝ、:::＼:::::::::::、、:::::＼
《:::::!. ﾉ i　）ヽ:::＼::::::ヾゞ==―'´　＼|　.＼:::::::::ﾑイ ￣￣ / ＼_:::＼:::::::＼￣￣　　　　　　위대함이라던가 불멸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ヽヽ| ヽ　|::::::ヘ:::::::{　　　　　　 ＿／｀ ＜:::ヽ　￣￣　　　ﾉ ＼|￣｀ヽ|
::::::::::::＼ fヽ. l::::/　 ＼_ヽ￣￣￣｀=彡'　　　　＼|￣￣￣￣´.// /　ノ　　　　　　　　 이 단어를 어장주의 의도대로 쓸 수 있는 건 에필로그 뿐입니다.
:::::::::::ﾌ. l l }　|::::|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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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ﾉ::::／´:::::::／　　　　　　　　　　　.j:::ﾉ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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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공명의 충의를 얻어낸 야루오도 참 대단하네

　　　　　　　　　　　　　　　　　,,　-―- 　 ，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ﾍ : : : : : : : : : : : : : : : : : : :.＼　　　　　　>>176
　　　　　　 　 　 |: :./　＼: : : ; ;..　-ー-､: : : : : : : : ＼
　　　　　　　　 　 V＿ 　　￣　　　 　 　 ＼: : : : : : : :i　　　　　본래라면 공화정을 위한 포석, 정도로 생각했습니다만
　　　　　　　 　 　 | >＝､　､　＿＿__　　／: : : : : : : :.|
　　　　　　　　　　 } `ー’} 　｀ｰr- ―ﾍ＼ゝ: : : : : : : : |　　　　　아마미 제후와 비선실세 코테가와 부장의 관계를 알려주신 것으로
　　　　　　　　　 /| 　　/ 　 　 ＼ｰ-’-`　> r=、: : : : : |
　　　　　　　　　 |:{ 　 /　　　　 　 `'' 　 　 〉:lテ 〉: : : : :.|　　　　　제가 【신뢰】받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l:ﾄ　〈__　..　　　　　　　　/: /　/: : : : : ｒﾍ
　　　　　　　　　 lハ/:ﾄ､ _＿＿ 　 ,ﾍ 　　| /‐ ': : : : : : :}_i
　　　　　　　　　　　_V 　｀＝‐'´￣|ﾉ 　 ｨl/ ト、 : : : : : : /
　_＿... ． 　-―''" ／ﾍ　　´ 　　　　／ -‐''"/　ヽ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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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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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一'"~~￣￣~~ﾞﾞ''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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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l|　　 ｀ﾞ'ゝ_、::::_／　　　 _＿ '''、::::_-⊥　　　　　　　　신뢰를 받는 이상,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임할 것입니다.
　　　　　　　　　　　 ヽ:::::::::亅　　　　　ﾞﾞ'‐′　　_ｨjl广'`ｰ ﾞゝ::〕:::::１
　　　　　　　　　　　　ヽ、::::jl ,uｮｭ＿....＿　 -..ｨllllこ..ujｮ--　 |l卜::::〕　　　　　　　　　제가 버려질 때까지.
　　　　　　　　　　　　　"'uｉ]!'´　 ﾆﾆｺl广' 、　｀ﾞ‐‐￣´　　　 ll│ j廴
　　　　　　　　　　　　　 ∥ |l、‐'―'''"’　　!　　　　　　　　　 |l::llノ’::'、
　　　　　　　　　　　　　　１ ﾞl'、　　　　　　||　　　　　　　　　 │:::::::::ﾞ１
　　　　　　　　　　　　　　 ヾ|l!'、　　　　　 卜　　　　　 __、　 亅:::::::::::::'、
　　　　　　　　　　　　　　　　l::ヽ、　　　　 ﾞゝ- 　　　__ﾉlll∟ ﾉ１:::::::::::::〕
　　　　　　　　　　　　　　　　'、::ヽ、　 jlllＬ........--ｰ'"´　 彳丿 '、:::::::丿
　　　　　　　　　　　　　　　　 '、:::::ヽ、ﾞ彳　　－‐′　　　 ,'′ ∥_ノ′
　　　　　　　　　　　　　　　　　ﾍ、:::::"'lｘ、　　　　　　　 _j冖‐'''''''に_、
　　　　　　　　　　　　　　　　　　"'--....]x癶 ､__,ｮlllllｮ_..／　　　　 丿ﾞﾞﾞ''''ゅ-..、
　　　　　　　　　　　　　　　　　　　 _ノ'广　_／"'llllllll「　　　　　 丿　　　 |l、 |lﾞﾞﾞ''‐ｰ--....＿
　　　　　　　　　　　　　　　　 __,ｨl广./’ _〃　　　ﾞllllll、　　　　 丿　　　 _ 〕_..上..y　　　　 ｀"ﾞﾞ''‐ｰ---....＿
　　　　　　　　　　　　 __....+' ｌ夕’ ノ'、_/’∟　　 ,r厂ヽ、 __r夕 __..ｔjＦ'ｌﾙ'":;广:;/ 、　　　　　　　　　　　　ﾞﾞ''''--..__
　　　　　　　　　 __..-‐" ,,_ｨ广　 丿 'ﾚ' 、_〃__」彡　__,,..ﾆゝ亠'"´:;:;′:;:;:;:;:;:;:;:;ｻﾌ　　　　　　　　　　　　　　　　 ｀ﾞﾞ'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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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공명 오오

이게 바로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은 격인가(먼산)

아 근데 나중에 라헬대륙의 치안이 좋아지면 이능군조차도 유지 못할 정도로 이능자의 숫자가 떨어질 수 도 있습니까?
유지못할 정도라면 이능군 규모 유지를 위한 정도로만 숫자에 철저한 제한을 두고,이능을 가르치는 정도면 귀족들도 납득할까요?

그리고 식형 이능을 산업용에 쓰게 할 수 있을까요?,만약 가능하다면 교육에는 산업용만 가르친다면 귀족들의 반응은 그래도 부정적일까요?

>>180
Q. 아 근데 나중에 라헬대륙의 치안이 좋아지면 이능군조차도 유지 못할 정도로 이능자의 숫자가 떨어질 수 도 있습니까?
　유지못할 정도라면 이능군 규모 유지를 위한 정도로만 숫자에 철저한 제한을 두고,이능을 가르치는 정도면 귀족들도 납득할까요?
A. 현대에도 거대한 사고는 발생합니다.
　체르노빌이라던가, 후쿠시마라던가, 대구 지하철이라던가, Ship 세월이라던가, IS라던가.
　또한 보편적 가치관에 의거한 시각에서 볼 때 사소한 문제에 충격받아 이능을 발현하기도 합니다.

Q. 그리고 식형 이능을 산업용에 쓰게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교육에는 산업용만 가르친다면 귀족들의 반응은 그래도 부정적일까요?
A. 귀족들曰
　우리가 귀족으로 남을 수 있는 기술과 기예를 돈벌이에 써먹겠다고…？
　가문에 대대로 이어져내려오는 가보와 지식을 돈벌이로…？

(쑻) 안되는건 안되는건가

아 시노아랑 커뮤할때 궁금한건데,시노아에겐 어떤것을 물어봐야 효과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이능군 관련해서 케이네스가 훨씬 대답을 잘하는듯 해서.........(시노아랑 커뮤하고 싶은데 딱히 주제가 없다 ㅂㄷㅂㄷ)

>>183
Q. 아 시노아랑 커뮤할때 궁금한건데, 시노아에겐 어떤것을 물어봐야 효과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능군 관련해서 케이네스가 훨씬 대답을 잘하는듯 해서.........(시노아랑 커뮤하고 싶은데 딱히 주제가 없다 ㅂㄷㅂㄷ)
A. 심리학.
　ex) 어떻게 마음을 다스렸나.

우치하 제후가 저번에 신분을 따지지 않겠다고 말했던, 상황의 변화란 뭔가요?

무슨 상황이 일어났길래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된건가요?

Q. 우치하 제후가 저번에 신분을 따지지 않겠다고 말했던, 상황의 변화란 뭔가요?
　무슨 상황이 일어났길래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된건가요?
A. 단순한 타임오버입니다.
　기다리다 못한 우치하가 귀천상혼을 하겠다고 한 것이지요.

아... 그 전에 빨리 카지를 소개했어야했군요...

서나라가 지위가 낮아도 실력이 있으면 귀족이라도 결혼시킨다는걸 알았다면 소개해줬을텐데...

지금은 1000을 동원해도 안되죠?

>>187
Yes, 이미 확정된 사안이므로 뒤집을 수 없습니다.

카지를 그 전에 소개해줬으면 우호도가 크게 올랐을까요?

처음에 제후들이 만났을때, 아이젠이 야루오에게 우호적인건 다이스 때문이긴 하지만

왜 야루오에게 우호적이었나요?

그리고 우치하가 결혼시킨 다음에 다음 당주가 되는건

데릴사위인가요, 아니면 딸인가요?

>>189
Q. 카지를 그 전에 소개해줬으면 우호도가 크게 올랐을까요?
A. No, ±0이었을 겁니다.
　결혼할 수 있는 이유가 생겼으나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청년이기 때문이죠.

Q. 처음에 제후들이 만났을때, 아이젠이 야루오에게 우호적인건 다이스 때문이긴 하지만 왜 야루오에게 우호적이었나요?
A. 적어도 웨코문드 왕국에 개입하며 주권을 강탈하려고 하진 않을 거라 본 겁니다.

>>190
Q. 그리고 우치하가 결혼시킨 다음에 다음 당주가 되는건 데릴사위인가요, 아니면 딸인가요?
A. 일단 딸인 아카츠키입니다.
　데릴사위는 가문 깊은 곳의 본가에서 밖으로 나갈 수 없…, 읍읍.

그런데 서나라에 농약 살포 비행기를 유용하게 쓸 정도로 전답이 넓긴 하나요?

농약 살포 비행기, 농업용 마수를 본 이치죠는 어떤 반응을 할까요?

이치죠 입장에선 좋아라 하겠지. 마수는 둘째치고 농약 살포용 비행기를 굴릴만한 곳은 이치죠밖에 없으니 딱히 경쟁자 있는 것도 아니고.

>>193
Q. 그런데 서나라에 농약 살포 비행기를 유용하게 쓸 정도로 전답이 넓긴 하나요?
A. 매우 넓습니다, 매우.

Q. 농약 살포 비행기, 농업용 마수를 본 이치죠는 어떤 반응을 할까요?
A. 주판을 굴려볼 겁니다.
　이득이 된다면 끼어들려고 할 테지만 이득을 만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꺼려하겠지요.

우치하 제후가 산업용 이능 분야 개척으로 장인 육성을 위해 해외자본이나

공업주들과 손을 잡으려고 할까요?

>>196
Q. 우치하 제후가 산업용 이능 분야 개척으로 장인 육성을 위해 해외자본이나 공업주들과 손을 잡으려고 할까요?
A. 단 카루마가 우치하 제후를 고립시키고 있어서 당장은 문제 없습니다.

단 카루마가 우치하 제후를 고립???

WHY?!?! 이건 또 처음 듣는 소식입니다만?!

왜 그랬나요?!

Q. 단 카루마가 우치하 제후를 고립???
　WHY?!?! 이건 또 처음 듣는 소식입니다만?!
　왜 그랬나요?!
A. 아아, 아직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가….
　음, 잊어주십시오.

ㄷㄷㄷㄷㄷ

근데 단 카루마 뒤의 해외자본 파벌의 영향을 없애면 우치하 제후를
고립시킬 수 없죠?

해외자본 파벌의 영향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이 될까요?

Q. 근데 단 카루마 뒤의 해외자본 파벌의 영향을 없애면 우치하 제후를 고립시킬 수 없죠?
A. 그/아/아/앗
　노코맨트하겠습니다.

Q. 해외자본 파벌의 영향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이 될까요?
A. 국내자본을 우대하는 것입니다.

음... 해외 자본 파벌의 영향을 없애는 토의로

단 카루마+토오사카

토오사카

이 외에 단 카루마와 조조나 태공망, 제갈공명 중 한명과 상의하는 것도

방법일까요?

아... 국내자본 우대가 방법이면 단 카루마와 논의하느냐

토오사카와 논의해서 단 카루마가 원하는 이상에서 멀어지지만

어용상인이나 국내상인의 영향이 더 커지느냐. 이게 차이가 되는거군요.

정확히는 세무업만이 파벌을 장악하느냐...가 되는건가.

근데 올해부터는 농업에 신경을 쓸려고 했는데, 단 카루마 뒤의 해외 재벌을 갈아버릴려면

상업/온건을 또 몇달동안 선택해줘야 하는거죠? ㅠㅠ

그런데 불가사의 건설에 드는 비용은 책정 기준이 있나요?

토오사카에게 통상부를 주면 단 카루마나 하루히나

반발이 심하나요? 아니면 심하지는 않는가요?

하루히는 통상부를 맡을 수 있나요? 이 경우에는 코테가와가

반발이 커지나요?

어장주에게 놀라운 사실 하나.

UDC건을 토오사카가 아닌 단 카루마에게 상의할 생각을 한건

단 카루마가 외국인 출신이라 토오사카보다 외국 사정에 더 정통할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아참 토오사카도 UDC의 국채건을 들으면 단 카루마와 같은 결론을 내렸을까요?

손해볼게 없으니 무조건 사라고?

같은 질문을 이번에는 턴을 배분해서 그리니데에게 물으면

더 자세한 대답을 해줄까요?

인사부에 대한 태공망의 반응보고 생각난겁니다만,

사법부도 태공망은 제갈공명에게 맡기지 말고 따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을까요?

노동조합 과 같은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조직은
전세계에 존재합니까? 그러한 제도를 만들게 하면 코테가와는 하나요?

그걸 만들게 하면 하루히의 지위는 크게 흔들리게 되나요?

하루히의 공업진흥처를 만들면 대장장이들이 실직해서 망하는 사태는 없는건가요?
공업/과격쪽으로 흘러서?

코테가와에게 노동조합 제도라던가 노동부를 만들게 하면 마을 대장장이들의 실직 문제가
해결될까요?

>>202
Q. 음... 해외 자본 파벌의 영향을 없애는 토의로 단 카루마+토오사카 이 외에
　단 카루마와 조조나 태공망, 제갈공명 중 한명과 상의하는 것도 방법일까요?
A. Yes, 그 또한 한 방법입니다.
　각 대표들을 지지하는 세력의 의향으로 대답하겠지만 말입니다.

>>203
Q. 아... 국내자본 우대가 방법이면 단 카루마와 논의하느냐 토오사카와 논의해서
　단 카루마가 원하는 이상에서 멀어지지만 어용상인이나 국내상인의 영향이 더 커지느냐. 이게 차이가 되는거군요.
　정확히는 세무업만이 파벌을 장악하느냐...가 되는건가.
A. Totally Yes, 그렇습니다.
　그러한 설계인 것입니다.

Q. 근데 올해부터는 농업에 신경을 쓸려고 했는데, 단 카루마 뒤의 해외 재벌을 갈아버릴려면 상업/온건을 또 몇달동안 선택해줘야 하는거죠? ㅠㅠ
A. Yes, ( 웃음 )

>>204
Q. 그런데 불가사의 건설에 드는 비용은 책정 기준이 있나요?
A.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205
Q. 토오사카에게 통상부를 주면 단 카루마나 하루히나 반발이 심하나요? 아니면 심하지는 않는가요?
　하루히는 통상부를 맡을 수 있나요? 이 경우에는 코테가와가 반발이 커지나요?
A. 교통부에게 통상부를 맡기면 두 사람의 반발이 없진 않으나 하루히가 단 카루마보다 더 화를 낼 겁니다.
　하루히도 통상부를 맡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부족연합 진출 건으로 뛰어다니는 코테가와의 족쇄가 되겠지요.

>>206
Q. 어장주에게 놀라운 사실 하나.
　UDC건을 토오사카가 아닌 단 카루마에게 상의할 생각을 한건 단 카루마가 외국인 출신이라
　토오사카보다 외국 사정에 더 정통할거라 생각해서입니다.
A. 뭐…라고？

>>207
Q. 아참 토오사카도 UDC의 국채건을 들으면 단 카루마와 같은 결론을 내렸을까요?
　손해볼게 없으니 무조건 사라고?
A. Maybe yes.

>>208
Q. 같은 질문을 이번에는 턴을 배분해서 그리니데에게 물으면 더 자세한 대답을 해줄까요?
A. Yes, 그렇습니다.

>>209
Q. 인사부에 대한 태공망의 반응보고 생각난겁니다만,
　사법부도 태공망은 제갈공명에게 맡기지 말고 따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을까요?
A. Yes, 그렇습니다.

>>210
Q. 노동조합 과 같은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조직은 전세계에 존재합니까?
　그러한 제도를 만들게 하면 코테가와는 하나요?
　그걸 만들게 하면 하루히의 지위는 크게 흔들리게 되나요?
A. 뉴트럴 신성제국이 노동조합이 억압받지 않게 보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우산으로써.
　하루히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으나 교단의 영향력이 늘어납니다.

Q. 하루히의 공업진흥처를 만들면 대장장이들이 실직해서 망하는 사태는 없는건가요?
　공업/과격쪽으로 흘러서?
A. Nope, 실직상태로 망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Q. 코테가와에게 노동조합 제도라던가 노동부를 만들게 하면 마을 대장장이들의 실직 문제가 해결될까요?
A. Maybe, 대장장이 실직 문제는 체제의 변화 도중 생기는 것이므로 서서히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대장장이를 구제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제갈공명이 사법부를 만들어서. 즉 농업/온건이 사법부를
담당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나요?

시키 에이키건은 저번 거래 한번으로 충족이라면, 이후에는
뉴트럴 교단이 압박하는 일은 없는건가요?

가솔린 엔진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와 마력엔진과 베터리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성능상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음... 노동자의 이권을 지키기위한 결성단체인 길드가 사라졌는데, 이로 인해
노동자들의 인권이나 권리가 낮아질까요?

코테가와 파벌이 아예 비숙련 노동자들의 이권이나 이익도 대변하는 파벌이 된다면,
우치하가 이능 장인을 대편하는 파벌이 되어도 감당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비숙련
노동자들을 대변하게 되는건 휘하 파벌들의 장인들이 밥그릇 갈라먹기라서 싫어할까요?

코테가와가 초반에 산업부가 되자 부르주아 때려잡으면서 힘을 멋대로 휘두른 것처럼
파벌 견제를 위해 노동자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일을 할까요? 야루오가 그걸 대변하게
만드는 대신, 한번만 더 과거처럼 멋대로 저지르면 진짜 화낼거다하는 식으로 경고하면
괜찮을까요?

계속 보다가 든 생각인데, 서나라의 세무는 프랑스의 라부아지에처럼
왕에게 돈을 빌려주고 대신에 일정지역 일정기간에 대한 세금 징수권을 받은
민간인이 정해진 세금을 나라에 내고 본인은 여기저기 더 뜯으면서 자기 돈을 불리는겁니까?

상업/온건 파벌을 온전히 단 카루마가 장악하게 된다면 현대의 국세청처럼 민간 세무업자는 없고
정부기관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세금을 거두는 기관이 되는건가요?

생각해보니 조켄의 혈육교살법은 뉴트럴 교단의 추기경조차

파문 때리고 종교군 이끌고 후드려 패러가는 수준 아닌가요?

파놉티콘 성능 말인데요. 이 정도는 다른 불가사의와 비교해볼때

성능과 비용이 높은 쪽인지, 낮은 쪽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신구지가 자료를 남겨뒀다고해서 넣을 필요가 없나
했는데, 이치죠가 식품가공분야는 그냥 적당히 시도나 한다고
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받기 위해서 RP좀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서나라의 행정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서나라 전역에 실시하는 것 같은데, 마수 가축화를 하면
이치죠가 사러 온다고 하니... 서나라 전역에 마수를 보급하는거
아니었나???

어쨋든 이치죠와의 RP를 씁니다만, 어장주의 평가와 이치죠의
반응과 이걸로 얼마나 협력이 가능한지를 좀...
물론 밑에 다 정책입니다. 다만 보급과 미선정 지역 귀족의
불만을 막는데 도와달라는 요청.
저번에 의료 관련 부서를 받았는데, 복지 관련 부서도 저쪽에서
정책을 내자마자 받는 것도 좀 그렇기는해서...
뭔가 떡고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만약에 같은 곳에 제갈공명이 동석하거나 듣게되면 반응이
궁금합니다. 플러스 태공망도.


올해는 농업 분야를 좀 키울 생각일세. 공업파에게 농약을
뿌리는 경비행기 같은걸 만들게 할 생각일세.

그런데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거나, 농업에 편리한 기계가
만들어지는걸 보고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

자네도 알겠네많은... 기계. 즉 공업계에 공장이 나타나서 기존의
수십명의 장인들이 모여서 물건을 만드는 수공업. 즉 길드
체계는 사실상 경쟁이 불가능하게 되었어. 비숙련자 소수의
노동자와 기계만 있으면 십년 이상의 노하우를 지닌 장인들
백명이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물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지.

그렇게보니 농업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 농사일에는 많은 농부가 필요하지.

거대한 전답에는 씨를 뿌리고 농약을 뿌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농부가 필요할까. 그런데 농약을 뿌리는 경비행기가
만들어진다고 치자. 그러면 농약을 뿌리는 수십명의 농부는
필요없게 되지.

처음에는 농약 뿐이겠지만, 뒤에 수십개의 쟁기를 단 자동차가
등장한다면? 씨를 자동으로 뿌리고 다니는 자동차가
만들어진다면?

지주는 수십명의 농부를 고용할 필요가 없어져.
그러면 소작농들은 일거리를 잃게되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야.

보다 넓은 이익을 얻게 되는 지주들은 더 넓은 땅을 구매할
여력이 생겨. 게다가 인건비도 줄어들지. 예전에야 기계가
몹시 비쌌지만, 지금은? 고속도로가 건설되어서 교통이
편해지니 유통비도 줄어드어서 기계도 싸게, 쉽게 구매가
가능해. 더 넓은 전답에서 더 많이 수확하니 저비용으로 더
많은 작물이 수확 가능하지. 반면에 작은 규모의 논밭을
농사짓는 자작농들은 가격 경쟁에서 뒤쳐지겠지. 그들은
기계를 빌릴 돈이 없고 무엇보다도 농지가 작아. 물량이 적으니
가격 경쟁에서 이길 턱이 없지.

이건 분야가 다른 규모의 경제다.
대량 생산으로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품질의 공산품의 도래.
그 결과는 장인들의 몰락.

마찬가지로 농업에 일어난 같은 흐름.
기계와 비료로 대규모 논답에서 수확하는 값싼 곡물들.
그 결과는 소작농과 자작농들의 몰락. 작은 농촌은 그대로
사라지는거다.

게다가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아. 서나라의 공업이 최근 크게
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농업국가. 그런데 수요는 그대로인데,
생산량만 크게 늘어난다면?
자네나 나 같은 귀족, 왕족은 거래를 돈으로 하지만 평민들
대부분 화폐를 곡물로 쓰지. 그들의 수확량은 크게 안늘어났는데
곡물의 가격은 폭락. 쌀 한가마니로 구매하던 농기구가
10가마니가 필요. 농민은 다음해 농사를 지을 엄두도 못내게
된다. 농촌의 경제는 무너지게 되고 그 결과가 초인플레이션의
시작이다.

결과에 따라서는 거대한 논답을 지닌 귀족도 위험할지도 몰라.
어찌되든간에 수확량의 증대로 주된 상품의 가격이 떨어지니까.
수출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 프로이센과 메다카는 전쟁
때문에 농업에 집중했고, 전비로 가난해졌어. 경우에 따라서는
수출을 못할지도 몰라. 그렇다면 가격선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쓰게 되지.

곡물을 대량으로 바다에 버리는거다.

그 광경을 본 농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떤 생각이 들까.

마치 원숭이 손 같아. 기술이란. 이러한 기술을 만든 과학자는
이런 사태는 생각도 못했을테지. 그저 많은 농민들이 좀 더
편하게 농사를 짓고, 풍요롭게 사는걸 원했을뿐.

이 사태를 막는데 가장 좋은건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기술을
통째로 버리고, 잊으라고 하고 발전하지 않는 것. 허나
그거야말로 최악중의 최악. 다른 분야를 중시해서 서서히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배우고 익힌걸 버린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만든 기술을? 무슨 명분으로?

그렇다고 농기계의 사용을 금지해? 무슨 명분으로?
좀 더 편하게, 더 많은 작물을 수확하겠다는데?

짐이 생각한 타협은 이렇다네..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거지.

농산 가공식품. 생산량이 증대한 작물들을 다른 형태로
소모하고, 식량의 공급을 다각화하여 가격을 안정화하는거다.

거대한 전답에서 많은 쌀을 수확한다하더라도, 그 쌀이 모든
요리에 좋은건가? 쌀밥, 죽, 볶음밥, 떡 모든 쌀로 만든 요리에
적용 가능한가?

그건 아니지. 바로 그 점에서 소규모 농촌의 해답이 있다고보네.

단순하게 맛있는 쌀이 아니라 떡에, 밥에, 죽에 볶음밥에
알맞은 쌀. 식혜에, 곡주에 알맞은 쌀. 그러한 브랜드가 이유가
가격경쟁에도 불구하고 비싼 작은 규모의 농지에서 난 쌀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거지.

이건 단순하게 시장에 내다팔기 위한 것만이 아닐세.

짐은 이외에도 정부정책으로 전문적인 조리사 육성을 위한
전문요리학원의 설립과 서나라 전역에 문화센터를 지을걸세.
전국 각지의 문화센터에서 짐이 파견한 조리사들은 현지의
먹거리로 더 맛있게 요리를 개발하겠지. 그리고 이들이 만든
요리는 현지에서 소모될게야.

인외에게 정기적으로 요리를 줘서 말이지.

태공망과 연이 있는 인외에게 들은거네만-절대 신구지가 말한
행정첫 1기 맴버는 빼고-정령이든 요괴든 선호하는 예술에는
차이가 있지만, 둘다 먹을거에는 환장한다더구만.
마을에 처녀를 바치라는 요괴는 사실 부엌에서 밥 지을려고
데려가려는거라고 하더군.

문화는 여유가 있을때 나올 수 있다. 농민들의 한해세 흉년이
들거나 산적이 발호하거나 마수가 늘어서 문화센터의 요리의
질이 떨어진다는걸 알게 된 인외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들은
적극적으로 농민들을 돕게 되겠지. 군대의 협박이 아닌, 생활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우리를 돕게 유도하는 것. 차후에 예술대학도
짓고 화가, 조각가, 음악가들도 파견하겠지만 우선 조리사만을 보낼거야.
그들만으로도 관계개선이 될테지.

그리고 이들은 정기적으로 다른 문화센터에 순회를 하고,
대도시에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면서, 시골의 이름 모를 곳의
작물이 널리 알리고 수요를 늘리게 하는거지.

다만 조리사의 숫자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선정에서 빠진
귀족들의 분노도 쌓일듯하네만, 이에대해서 도와주겠나?

엔터 실수가 또...자꾸 재업해서 죄송합니다. 위의 두개는 내용이
같지만 엔터만 안쳐진거니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산업 관련 불가사의 건설도 급격한 발전의 범주에 들어가나요?

아니면 초반의 제철단지 같은 레벨업 상승 계열만 급격한 발전 범주에 들어가나요?

>>212
Q. 제갈공명이 사법부를 만들어서. 즉 농업/온건이 사법부를 담당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나요?
A. Nope, 딱히 국가적 규모의 부작용은 없습니다.

Q. 시키 에이키건은 저번 거래 한번으로 충족이라면, 이후에는 뉴트럴 교단이 압박하는 일은 없는건가요?
A. Yes, 추가로 무언가를 더 일으키지 않는 이상은 별 간섭이 없을 것입니다.

Q. 가솔린 엔진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와 마력엔진과 베터리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성능상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상대적인 비교로…
　가솔린: 고출력, 끈기 낮음, 내구도 소모 빠름, 정비 쉬움, 부품호환 쉬움
　마력기관: 저출력, 끈기 높음, 내구도 소모 느림, 정비 까다로움, 부품호환 어려움

>>213
Q. 음... 노동자의 이권을 지키기위한 결성단체인 길드가 사라졌는데, 이로 인해 노동자들의 인권이나 권리가 낮아질까요?
A. 길드는 노동자의 이권이 아니라 장인의 이권을 지키던 집단입니다.
　노동자와는 관계가 거의 없다 보셔도 됩니다.

Q. 코테가와 파벌이 아예 비숙련 노동자들의 이권이나 이익도 대변하는 파벌이 된다면, 우치하가 이능 장인을 대편하는 파벌이 되어도 감당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비숙련 노동자들을 대변하게 되는건 휘하 파벌들의 장인들이 밥그릇 갈라먹기라서 싫어할까요?
A. 우치하 가문이 이능 장인을 대변하는 파벌이 될 여력은 있지만 주류세력인 비이능 장인들과 지분 싸움을 해야하므로 마찰이 생깁니다.
　당장 주류를 주도하는 코테가와가 부족연합에 진출하는 와중인데 뒤에 신규 거대파벌이 나타나면 마음놓고 멀티를 깔기 어렵겠지요.

Q. 코테가와가 초반에 산업부가 되자 부르주아 때려잡으면서 힘을 멋대로 휘두른 것처럼 파벌 견제를 위해 노동자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일을 할까요?
　야루오가 그걸 대변하게 만드는 대신, 한번만 더 과거처럼 멋대로 저지르면 진짜 화낼거다하는 식으로 경고하면 괜찮을까요?
A. 코테가와가 초반에 산업부로 승격되면서 부르주아를 후려친 건 적대파벌인 공장주+어용상인 세력이었습니다.
　마냥 이유없이 월권행위를 저질렀다기보다는 파벌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정략적 움직임인 셈입니다.
　화를 내거나 대변하는 등의 행위를 선택할 수 있지만 코테가와 입장에서는….
　흐음, 단답이 어렵군요. 산업부 이후 뒤에서 이권이 좀 얽힌 게 아니라서요.

>>214
Q. 계속 보다가 든 생각인데, 서나라의 세무는 프랑스의 라부아지에처럼 왕에게 돈을 빌려주고
　대신에 일정지역 일정기간에 대한 세금 징수권을 받은 민간인이 정해진 세금을 나라에 내고 본인은 여기저기 더 뜯으면서 자기 돈을 불리는겁니까?
A. Never, 그런 제도를 운영하진 않습니다.
　단순히 중앙정부의 세금, 지방정부의 세금으로 이분할되어있을 뿐이며, 국가 혹은 귀족이 아닌 자가 세금을 거둘 권한은 없습니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말입니다.
　ex) 교단령

Q. 상업/온건 파벌을 온전히 단 카루마가 장악하게 된다면
　현대의 국세청처럼 민간 세무업자는 없고 정부기관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세금을 거두는 기관이 되는건가요?
A. Yes,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면, 말입니다.

>>215
Q. 생각해보니 조켄의 혈육교살법은 뉴트럴 교단의 추기경조차 파문 때리고 종교군 이끌고 후드려 패러가는 수준 아닌가요?
A.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 서술이 외전에 쓰여진 걸 가져와 과격해보일 수 있지만 카렌은 '당사자'였음을 감안하면 무리한 서술이 아니라고 봅니다.
　기억이 부풀려지거나 축소되는 등, 객관적 평가라고 보기엔 어렵지요.

Q. 파놉티콘 성능 말인데요. 이 정도는 다른 불가사의와 비교해볼때 성능과 비용이 높은 쪽인지, 낮은 쪽인지 모르겠습니다.
A. 불가사의의 성능은 불규칙합니다, 파놉티콘의 경우는 특수효과가 붙는 거라 성능의 비교우위는 무의미합니다.
　비용 자체는 평균에서 다소 높은 편입니다.

>>218
Q. 그런데 정말 서나라의 행정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서나라 전역에 실시하는 것 같은데, 마수 가축화를 하면 이치죠가 사러 온다고 하니...
　서나라 전역에 마수를 보급하는거 아니었나???
A. 서나라의 행정범위는 고무줄입니다, 정확히 정해지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 행정범위를 기후나 마수/용 서식지에 따라 달라지는 걸 막으려면 교통부를 밀어서 교통망을 견고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지방의 제후·귀족들은 중앙의 지시이 입맛에 맞으면 따르고 맞지 않으면 미적대는 상황이지요.
　요컨대 '소리는 들리는데 행동은 굼뜨다'로 요약됩니다.

>>219
Q. 산업 관련 불가사의 건설도 급격한 발전의 범주에 들어가나요?
　아니면 초반의 제철단지 같은 레벨업 상승 계열만 급격한 발전 범주에 들어가나요?
A. 급격한 발전의 범주가 들어갑니다.
　한강의 기적이나 라인강의 기적마냥 현상으로 끝나지 않고 현상의 증표로서 굳어집니다.
　대공황의 징표인 후버 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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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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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의 RP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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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kSXGn9A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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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코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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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七＼{≧=‐--,′
///＼　 　 〃弋㌻ｱ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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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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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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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l/,ﾆ，=､ 　 　￣"'''‐-　　７:::f二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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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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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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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ー- ､　　　　　　γ´::::/　　　∨
　　　　∨　／ γ´ ´´　::::::::::::ヽ　ヘ　　　ｲ:::::::/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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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i::::::::::::::::::::i:::i:::::::::::::::::::::::::∨　　　／　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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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_ ,..--一' " 　＼ﾄ---一'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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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 ､＿∠ .∧　　　　　　ゝ　　　　　　　　 ∧_ ﾉ　 ヽ　　　＼
　　 il　　　　　　　　　　　　ヽ|`､　u 　 r --一' "ﾌ 　　 ,　|:i　＼
　　 i　　　　　　　　　　　　　| ／＼　　｀ ー ‐' 　　　／　|il─γへ--､＿
　　i　　　　　　　ゝー-､∠＿| 　_＿｀丶　　　　 　,　 　　　 ﾄ／ ト､:::::::::::::::::
　　 i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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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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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아니,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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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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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ゞ -v ｲ,ｲ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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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kSXGn9A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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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분, 점수의 이유를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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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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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ヽ_: :.ヽ__二-／ ￣ ‐-ト- -ェ__: ヽ: : : : : : : : : :|
　　　i: iヽ:/ ￣ -- ／ ==≠=ﾌ :',:.:l⌒il }: ト､: : : : : : : : :.|
.　　　＼i L .ゝ__／ イ　　 ／　　:',:.l⌒l il: :.:.l:ヽ､ヽ: : : :.:.:l
　　　　　 ゝ ヽ 　 ´ {i}　,.´　　　　:',:l _ﾉ i}: : :.l: : : : : : : : :.|
　 　 　 　 　 　 〉　　ソ´　　　　　　ヽ_ノ: : : :.:l: : : : : : :.:.:.|
　　　　　　　　/　　　　　　　　　　　 i: : : : : : :l: : : : : : : :.ﾊ
　　　　　　 ／　　　　　　　　　　　　 i: : : : : :.:|: : : : : : : : :ﾊ
　　　　 < ´ 　 　 _　　　　　　　　　　 i: : : : : :.|､: : : : : : : : ハ
　　　　　 ｀ ‐‐ノ　　　 _ - ‐ ヽ　　　　i: : : : : :| ヽ: : : : : : : : :.ヽ
　　　　　　　 ヽ､__=f ´　　　　　　　　 }: : : :.:.:.|　 ヽ: : : : : : : : : ＼
　　　　　　　　　 　 |___ -ｲ　　　　　,.´:|: : : :.:.:|　　 ￣>､: : : : :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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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ｘ＝´三三三三三./／: :./ノl　　 　 ／//∨／}三 三 三 三 王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 .f/////////三三三三三 王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　　　|////////三三三三 三 王三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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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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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업에 사용할 수 있는 기계의 보급 현실성.
　2. 규모의 경제에 대한 섣부른 예측.
　3. 현물경제의 과소평가.
　4. 새로운 수요를 만들 신제품의 민중 수용도 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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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ﾍ ヾ.ｲ　　　　　　　　　　　 `￤　　　　ヽ
　　　　　　　　　　　　 .i　　　　 　 _ .,|`　　　　　　　　　　　　 ﾍ、　　　　1
　　　　　　　　　　　　　i　　 　　ｌ" -i　　　　　　　　　　　　　　 ﾝ　　　　/
　　　　　　　　　　　　　1　　　　 ヽ.弋　　　　　　　　　_　 ..‐'''丨　 丿ノ
　　　　　　　　　　　　　 i　　　　　 't⊥　　　　　　 Z´ 　.!〕　 丿/‐´ _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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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ｰ' _ ﾆ I :'´　　　!
　　　　　　　　　　　　　 /　　　 丶....∪　冖'+..,,_ 　」,,,,∟''´_,..｀〉　　!
　　　　　　　　　　　　 ./　　　　　　　　丶-......-- ﾆl.. i　し-'‐‐　〉　.!
　　　　　　　　　　　　.ﾊ　　　　　　__　　　　　　 ''´　 ｌヽ..--‐‐ 卜..ヽ、
　　　　　　　　　　　 .ﾊ　　　　　/ゞ‐ ヽ　　　　　　　 ..-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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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공명
┻ · · · ─── · · · ─── · · · ───

　1. 장기적 안목에 따른 미래설계.
　2. 민중을 생각하는 심성.
　3. 대국적 계산에 의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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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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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ﾘ　|::::::::::::::::::| |　ﾍ:::::::.|
　　／/／　　 /::::::::::::::::::::／　　￣/｀　ヽ、ヽヽ　|::::::::::::::::/ | |　ヽ::::|
￣￣|　ヽ 　 /::::::::::::::::::::.|　 　 　 ＼　　 　| ヽ　 ﾊ:::::::::::/　 |.|　　ヽ.|
　 　 |　ヽ⌒ |::::::::::::::::.ﾍ |　　　　　　 ヽー-　　　| |:::::::/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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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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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루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냐.
　2. 이치죠 제후나 제갈공명은 물론 나 역시 참가해도 역부족인 문어발 계획.
　3. 농업국가임에도 식량생산의 대량생산과 잉여를 버릴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
　4. 기존의 기득권이 쉽게 몰락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
　5. 기술발전과 기술전파, 기술응용, 기술학습이 정비례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
　6. 농기계의 동력원, 즉 자원의 유통비에 따른 식량의 가격 상승값이 고려되어있지 않아.
　7. 인건비의 하락은 생각하면서 인구증가는 고려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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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ﾆｱ-ﾆｱli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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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kSXGn9A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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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혹은 소감을 표현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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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三 !.∧│　./∧　　∧.ト　.|三!ー--､＿
. 三三三三三王三ﾆi . ヽ ／:::::::──:::∧ .|三ﾆ!三三三三ﾆ、
. 三三三三三王三三二　　　　 ﾍ::::::::: /　|三三三!三三三三ﾆ
. 三三三三三王三三三ﾆ　　　　 .|:::::::∨ .|三三三ﾆ!三三三三|
. 三三三三三王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i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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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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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 보급은 공업 쪽의 두 사람과 상의합시다.】

　귀족들이 아무리 판매를 독촉해도 서민이 기계를 구매할 수 있냐는 접어두더라도 유지비용
은 물론 관리법까지 익혀서 잘 써먹을 수 있을런지?

　수리 메뉴얼과 조작 메뉴얼을 동봉해도 글을 모르는 백성이 대다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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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イ´　　　..∥　　卜Κ 乂　　 χ　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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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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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성은 부족하나, 목적은 분명히 뚜렷하며 의도 역시 선합니다.】

　그러니 부족한 점을 계속 보완하면 이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 시도할 가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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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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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에선 농업을 장려한다면서 후반엔 대놓고 문화를 노리고 있잖아？】

　뭘 노리는 건지 감은 잡히는데 문화는 비생산적인, 비물질적인 거야. 노리고 발전시키려고 할
수록 주위에서 지원금이나 발전금을 받아먹고 입 닦는 녀석들이 생길 거다.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집중투자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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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kSXGn9A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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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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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런 문제인가............

작중이라면 컷을 좀 더 분배해서 부드럽게 풀어서 이야기했을 터인데, 각자의 뜻을 단답·요약으로 말하자니 날이 섰습니다.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야루오의 구상은 현실성 부족과 탁상공론이라는
펙트폭격을 먹고 안건 전부가 폐기되겠네요?

>>228
Q. 그러면 야루오의 구상은 현실성 부족과 탁상공론이라는 펙트폭격을 먹고 안건 전부가 폐기되겠네요?
A. 제갈공명은 현실성을 보충할 것이고, 탁상공론이 아니라 행동으로 뛰어다닐 겁니다.
　그것이 가능한 인물이기에.

이치죠에게 질문.

도시행정제도에 나오는 대지주급 지주들도 그런 읽기나 기술과 같은 능력이 부족한지?

그리고 태공망에게 일단 도시화, 글을 읽고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대지주가

농기계로 대규모 농업이 가능하면 야루오의 예상처럼 나쁘게 흘러갈 수도 있는지?

제갈공명에게는 농업이 발달한 뉴트럴 제국의 역사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참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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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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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대지주급 지주들은 읽고쓰기는 물론 수학에도 어느 정도 조예가 있는 식자층이다.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배우는데 돈 쓰는 걸 인색하게 여기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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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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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50년은 더 있어야 그 가정이 실현될걸？

　그 때면 서나라의 국력도 엄청 커져있을 텐데 지금 무리해서 안해도 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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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초 쩔어어어어어!

제갈공명만 없...네?

그런데 이렇게보니 어장주가 말한 제갈공명의 능력은 뛰어나지만
한편으로는 과대평가되었다가 이해되는군요.

아무래도 현지사정을 잘 아는 태공망이나 이치죠의 말이 맞는듯함요.
제가 한국의 이농현상과 농촌의 몰락을 생각해서 쓴거긴한데 굉장히
앞선듯.

적어도 농민들이 교육을 받을 정도의 부를 보유한 수준이 되어야...

to 이치죠.

지주들이 몸소 농기계의 사용을 배우거나
자식에게 가르쳐서 쓴다는 가정은? 일어날 수 있나요?

근데 먹을거와 예술, 문화회관으로 인외와의 갈등 줄이기에 대해
언급이 안된걸로 보아 그 부분은 이치죠도 태공망도 좋은 의도고
시도할만 하다고 여긴건가요? 그 의도 때문에 시행한다면?

>>233
딱히 무어라 할 말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뉴트럴 교단의 역사서를 반입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따져봐야 하므로.

>>234
Yes, 가능은 합니다.
저가로 보급이 된다면, 효용성이 입증된다면야.

>>235
Yes, 시도할 법 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아뇨. 태공망이 뉴트럴 제국 유학을 했으니 역사도 알거라
여겨서 한말입니다.

고등학교 출신인 토우코나 웅크린자에게 물으면 답해줄려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교단 역사가 아니라 농업도 서나라보다 앞선

뉴트럴 제국이라면 역사에 그런 사례도 있지 않을까해서 말이죠.

그리고 제후들의 중심도시, 각 지방의 중심 도시에 산불 소방용 비행기
-폭격기를 개조한-를 수납할만한 창고와 그걸 정비할만한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
기계부품의 구입 용이한가요?

>>237 태공망이 아니라 제갈공명... 둘다 망자 돌림이라 헷갈린다;;;

근데 극단적 이상주의자인 태공망마저 현실성이 없다고 퇴짜를 내놓을 정도면

진짜 어지간히도 현실성 없는듯한데, 그걸 억지로 실현하면 그거야말로 급진적인 발전 범주죠?

이렇게보니 제갈공명도 약간 현실감각이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능력이 너무
뛰어난게 문제인건가요?

아참. 태공망에게 묻고 싶었던거.

직접적으로 인외와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문화센터 설립하며
뉴트럴 교단이 항의할 것인가?

그냥 문화센터를 설립하고 인외의 갈등 줄인다는
역할은 현지 귀족에게서 듣도록 이치죠와의 조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가?

쪽지보냈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이렇게 인외와의 관계가 좋아진 뒤에

태공망이 아는 아스티카 삽질 아는 인외들에게 부탁해서

유적을 아는 다른 인외가 함부로 인간에게 유적과 고대지식에 대해

알려주는걸 하지 말라고 경고해 줄 수 있는지도 질문요.

일단 아스티카 인외들의 삽질을 아는 연륜있는 인외들은

인간에게 고대지식을 알려주면 안된다는걸 알고, 안말해주죠?

근데 진짜 현실성이 없는건데 무의미한 시대를 앞선 행동이라 제갈공명이 삽질하는건지,

아니면 제갈공명의 능력이 태공망의 예상을 넘을 정도로 뛰어난건지 모르겠네요.

더하기 어장주에게 질문.

조리사와 예술가를 정기적으로 다른 지방의 문화센터나 수도로 올려보내는 순회와

계속 현지에서 예술활동을 하게 할 경우 장단점.

이에대해 태공망, 이치죠, 제갈공명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할 것인가.

산업 불가사의만이 아니라 군사 관련 불가사의 건설도 급진적인 발전입니까?

>>237
알긴 아는데 전공이 아니라 '아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깊이 기대하면 안되는 겉핥기 정도죠.

>>238-239
Q. 고등학교 출신인 토우코나 웅크린자에게 물으면 답해줄려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교단 역사가 아니라 농업도 서나라보다 앞선 뉴트럴 제국이라면 역사에 그런 사례도 있지 않을까해서 말이죠.
A. 토우코의 경우 대답은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아니므로 참치분께서 원하는 수준에 이를 진 의문.
　웅크린 자들은 기술과 연관이 없는, 상담자로서만 조정되어있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240
Q. 그리고 제후들의 중심도시, 각 지방의 중심 도시에 산불 소방용 비행기-폭격기를 개조한-를 수납할만한 창고와
　그걸 정비할만한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 기계부품의 구입 용이한가요?
A. Maybe, 북부는 가능합니다.
　항만으로 연결되어있으니 빠르게 구축할 수 있지요.

>>242
Q. 근데 극단적 이상주의자인 태공망마저 현실성이 없다고 퇴짜를 내놓을 정도면 진짜 어지간히도 현실성 없는듯한데,
　그걸 억지로 실현하면 그거야말로 급진적인 발전 범주죠?
A. Yes, 급진적인 발전의 범주입니다.

Q. 이렇게보니 제갈공명도 약간 현실감각이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능력이 너무 뛰어난게 문제인건가요?
A. 능력이 뛰어난 것이 문제입니다.
　정말로 '가능'은 하거든요.

>>243
Q. 아참. 태공망에게 묻고 싶었던거.
　직접적으로 인외와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문화센터 설립하며 뉴트럴 교단이 항의할 것인가?
　그냥 문화센터를 설립하고 인외의 갈등 줄인다는 역할은 현지 귀족에게서 듣도록 이치죠와의 조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가?
A. 태공망曰
　항의한다.
　+ 조력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인위적으로 갈등을 줄인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는 행위다.

>>245
Q. 아 그리고 이렇게 인외와의 관계가 좋아진 뒤에 태공망이 아는 아스티카 삽질 아는 인외들에게 부탁해서
　유적을 아는 다른 인외가 함부로 인간에게 유적과 고대지식에 대해 알려주는걸 하지 말라고 경고해 줄 수 있는지도 질문요.
　일단 아스티카 인외들의 삽질을 아는 연륜있는 인외들은 인간에게 고대지식을 알려주면 안된다는걸 알고, 안말해주죠?
A. Yes, 삽질을 인지하고 있어도 그것에 대해 관여하지 않습니다.
　구태여 관여해서 더 복잡해지는, 자신이 끌려다니는 상황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246
Q. 근데 진짜 현실성이 없는건데 무의미한 시대를 앞선 행동이라 제갈공명이 삽질하는건지,
　아니면 제갈공명의 능력이 태공망의 예상을 넘을 정도로 뛰어난건지 모르겠네요.
A. 후자입니다, 태공망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자입니다.

>>247
Q. 더하기 어장주에게 질문.
　조리사와 예술가를 정기적으로 다른 지방의 문화센터나 수도로 올려보내는 순회와 계속 현지에서 예술활동을 하게 할 경우 장단점.
　이에대해 태공망, 이치죠, 제갈공명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할 것인가.
A. 태공망은 현지문화, 이치죠 역시 현지문화, 제갈공명만 순회를 선호합니다.

>>248
Q. 산업 불가사의만이 아니라 군사 관련 불가사의 건설도 급진적인 발전입니까?
A. 어느 분야에 관련되어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군부는 온건/과격으로 나뉘지 않고 군 영역에 따라 나눔으로서 발전에 크게 관여할 수 없음을 보여드렸지요.

그러면 문화센터를 짓고 예술가 파견으로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게 하면 시키 에이키처럼 퀘스트가 나옵니까?
거기서 더 확장하면 추가 퀘스트가?

그러고보니 제갈공명의 국민건강회와 국민건강보험의 효과는
신구지가 만든 정책과는 다를까요?

신구지의 효과는 농민쪽에 수혜를 받는데 집중하는 느낌으로
보여서요

아참 건강관리회.

제갈이라면 이외에도 의사협회나 지방 보건소 등을 만들려나.

야루오가 자신은 중앙집권체제를 지향하지만, 그것이 지방의 불균형 해소를 방해한다면

기꺼이 포기한다 는 생각이 있다는걸 안다면 단 카루마나 제갈공명이나 야루오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불만은 있지만 이해를 할까요?

저번 RP 말인데요.

정책으로 내건다는게 결국

조리학원 설립 및 조리사 육성→가공식품 산업 장려
→예술 대학(하 부족이 오면 교수로 섭외)→문화센터 건설 및 조리사 파견→예술가 파견

이거잖아요?

그래서 RP를 좀 수정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오리무라도 아예 같이 동석하는걸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치죠 그대가 말했듯이, 문화. 그러니까 예술분야에 투자를 할까하네. 그런데 기왕이면 그냥 예술 분야에
무작정 투자하기 보다는 다른 효과도 노리고 싶어졌거든. 일단 짐의 생각은 이렇다네. 수도 니르프,
난류와 한류가 만나서 어장도 풍부하고 농업도 적절하게 발전한 할론, 그리고 다양한 작물이 풍부하게
나오는 반스타인, 어장이 풍부한 이에트에 요리학교를 설립할 생각이야.-즉 요리 관련 직업학교

http://happy.designhouse.co.kr/magazine/magazine_view?info_id=55188

짐이 태공망과 개인적으로 연이 있는 인외에게 듣기로는, 인외들의 예술 취향은
문학과 조각과 서예 또는 음악으로 갈리고 거기에서도 사람처럼 취향에 따라서 또 달라지지만,
먹을거에 환장하는 것만은 요괴든 정령이든 같다고 하더군.
조리학교를 설립하고 조리사들을 육성한 뒤에 지방에 지어둔 문화센터에 파견보내는거지.
요괴든 정령이든 둘다 먹보라고 점에서는 같다고하더군. 마을에 처녀를 바치라는 요괴는
사실 부엌에서 밥 짓게 할려고 데려가는거라고 하더군.
이들이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게 될거야.
효과는 단순한 축제보다 더 뛰어나겠지. 조리사들이 만드는 요리의 원재료들은
신선도 문제로 부근의 산지. 즉 근처 농지나 어촌에 한정되. 그런데 문화는 여유가 있을때
나올 수 있다. 농민들의 한해에 흉년이 들거나 산적이 발호하거나 마수가 늘어서 문화센터의
요리의 질이 떨어진다는걸 알게 된 인외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들은 적극적으로 농민, 어민들을
돕게 되겠지. 군대의 협박이 아닌, 생활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우리를 돕게 유도하는 것.
부족연합에 한평생을 예술에만 투자해서 예술만은 대단한 실력을 쌓은 부족을 초청했는데,
차후에 예술대학을 짓고 그들에게서 예술을 배우고 익힌 화가, 조각가, 음악가들도 파견할걸세.

또 식품 가공 분야. 그러니까 과실주, 와인, 치즈, 건어물, 젓갈 같은 분야를 한번 개척할 생각이거든?

두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효과는 더욱 좋아질거라고 생각이 든다네.

수도의 예술 대학 설립은 물론 정책으로, 니르프, 할론, 반스타인에 전문조리학원 건설도 정책 부담, 문화센터는

니르프 할론 반스타인, 이에트에 나눠서 건설할테니, 대신에 인외와의 중재 역할을 빼앗겨서
불만을 가질 수도 있는 중소 귀족들의 불만을 억누르는데 도와줄 수 있겠나?

오리무라의 경우에는 자본금 부담. 대신에 예술가 우선 파견은 이에트와 반스타인 지역으로.

그리고 이 외에도 이거의 어장주 평가, 오리무라와 이치죠, 태공망의 평가. 그리고 어떻게 반응할지

교섭은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아 이치죠에게는 요리학교에 필요한 식량을 지원 받는쪽으로
가능한가요?

[농업/과격] 행정청
　├ 문화청
　├ 귀족자문원
　├ 외교기록관리실
　├ 농경진흥처
　├ 축산진흥처
　├ 법제회
　└ 산림관리원
[농업/온건] 인구통계부
　├ 사법부( 확립필요 )
　├ 관료분배국
　├ 재난관리청
　└ 탄원수령회
[공업/과격] 과학기술부
　├ 국가연구관리국
　├ 관세청
　├ 학술총회
　└ 물류통계원
[공업/온건] 산업부
　├ 특허청
　├ 광물자원관리처
　├ 노사협력보조원
[상업/과격] 교통부
　├ 국토건설국
　├ 우체국
　├ 국제시설관리처
　├ 철도항만관리청
　└ 선박등록실
[상업/온건] 세무부
　├ 조폐국
　├ 회계청
　├ 국세청
　└ 은행업무자문위원회

>>253 아참 어장주, 저 정책을 오리무라와 협력 받는게 안좋은 생각이거나, 이치죠가 조금 부정적이 된다면

오리무라와 관련된 모든 것-이에튼 지역이라던가 오리무라의 자금지원이라던가 오리무라 동석은 전부

제외하는걸로 생각해주세요. 이치죠로부터 식량을 받는 것도 제외.

란코가 대용량 용광로 보급에서 서나라가 준동을 시작한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에서

불안한 표정을 했던건, 급격한 성장이라서 안하는 쪽이 더 나았을 거라는 뜻인가요?

좀 더 완만한 성장을 해야만했다는거?

니부타니 신카와 쿈코의 에피소드도 궁금하네요.

신카의 화폐경제 도입과 쿈코의 지폐도입, 비정하더라도
이행해야하는 중앙은행, 야루오와의 문답도 서로 대화
했을듯한데 어떤 말이 오갔을지 궁금합니다

공업과격 파벌의 기술발전파와 기술응용파벌의 싸움도
해외자본이 배후입니까? 공업진흥처를 선택 안해주면
하루히는 공업파벌이 연구파벌을 밀어내고 하루히의 자리를
차지하는걸 막아낼 수 없나요?

레이크립스가 야루오의 지원을 막기위해 몇달 후부터
움직이는지 알 수 있나요? 1000으로 공작 전의 최후의 통보로
다수결 기회를 받을 수 있을까요?

>>253 을 좀 더 설명하자면 야루오 사고의 흐름이

국가만족도 조사에서 서나라가 너무 크고 마수의 피해로
인구증가가 안된다는걸 앎.
⬇
양으로 질을 압도 같은게 아니라 순수하게 치안유지를 위해
군대를 늘려야...
⬇
그런데 군대를 늘리면 귀족의 반발이 심하니, 어느정도 왕권
강화를 해야...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공업과 상업을 키워서 레이크립스의
종교군에게서 버틸 정도의 기술과 군 유지비를 감당하게된건
좋은데, 농업이 정체가...
⬇
하루히:중부 농민 삶은 뒤쳐져서 제대로 된 교육도 안됨.
⬇
헐... 불균형이 다시 벌어지면 또다시 내전이잖아.
⬇
중부 백성들의 주 산업인 농업과 임업, 축산업을 키워야한다.
설령 그 대가로 귀족의 삶이 강해질지라도 전역에 중학생까지의
의무교육도 할려면 삶의 질 수준이 어느정도 맞아야...

가공식품산업 장려를 하면서 대장장이들을 해당 산업의
도구 장인 교육-와인숙성통 제작, 치즈 숙성통 제작, 농기구
정비 등 현대 기계 관련 교육을 해서 구제가 가능할까요?

>>250
Q. 그러면 문화센터를 짓고 예술가 파견으로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게 하면
　시키 에이키처럼 퀘스트가 나옵니까? 거기서 더 확장하면 추가 퀘스트가?
A. 【예술가 파견으로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는 일】에 교단이 신경쓸 이유는 없습니다.
　【인외를 인간사회에서 중역을 맡기는 일】에 개입해옵니다.

>>251-252
Q. 그러고보니 제갈공명의 국민건강회와 국민건강보험의 효과는 신구지가 만든 정책과는 다를까요?
　신구지의 효과는 농민쪽에 수혜를 받는데 집중하는 느낌으로 보여서요
A. Yes, 다릅니다.

>>253, >>256, >>261
다음 레스

>>254
Q. 아 이치죠에게는 요리학교에 필요한 식량을 지원 받는쪽으로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257
Q. 란코가 대용량 용광로 보급에서 서나라가 준동을 시작한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에서 불안한 표정을 했던건,
　급격한 성장이라서 안하는 쪽이 더 나았을 거라는 뜻인가요? 좀 더 완만한 성장을 해야만했다는거?
A. 안하는 쪽이 더 나았다고 보는 시각은 아니고, 분기점을 넘겨 격류에 몸을 실었다는 편이 더 알맞습니다.

>>258
Q. 니부타니 신카와 쿈코의 에피소드도 궁금하네요.
　신카의 화폐경제 도입과 쿈코의 지폐도입, 비정하더라도 이행해야하는 중앙은행,
　야루오와의 문답도 서로 대화 했을듯한데 어떤 말이 오갔을지 궁금합니다
A. 흐음, 외전 후보로 올려두도록 하지요.

>>259
Q. 공업과격 파벌의 기술발전파와 기술응용파벌의 싸움도 해외자본이 배후입니까?
　공업진흥처를 선택 안해주면 하루히는 공업파벌이 연구파벌을 밀어내고 하루히의 자리를 차지하는걸 막아낼 수 없나요?
A. 아뇨, 그 싸움은 순전히 외부의 협력으로 인한 급발전의 반대급부입니다.
　해외자본은 자본력 싸움인 상업 쪽에 눈과 귀를 박아놓고 있습니다.

>>260
Q. 레이크립스가 야루오의 지원을 막기위해 몇달 후부터 움직이는지 알 수 있나요?
　1000으로 공작 전의 최후의 통보로 다수결 기회를 받을 수 있을까요?
A. 알 수 있긴 하지만 어려울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성공확률 20%.
　1000으로 공작 전의 최후의 통보…인데 무슨 공작을 뜻하시는 것인지？

>>262
Q. 가공식품산업 장려를 하면서 대장장이들을
　해당 산업의 도구 장인 교육-와인숙성통 제작, 치즈 숙성통 제작, 농기구 정비 등 현대 기계 관련 교육을 해서 구제가 가능할까요?
A. Yes, 가능합니다. 돈을 들인 만큼 효과가 나타나는 부류겠군요.

아, 야루오의 지원을 끊기위해 뭔가 공작을 할 것 같아서요.

반군에게 지원하지말라는 약속을 요구할듯해서요.

정확히는 확약을 받기위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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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 >>256,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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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점 만점에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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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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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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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斗≧;、ﾆﾆ＞'´　 　 ___　　 ｀ メ,　　　　　　　　　　　　　,
　/　ィ≦三三＞ '"´　　 ヽ:i´　　,..ｨ'"　　　｀ ー‐'"　　　　　　　　　　　　　!=≧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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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라 이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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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점수는 없고, Yes or No에서 Yes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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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ﾄ､　 　 　 /,|
　　　　　 |ハ 　 　 ハ|
　　　　 　|/∧＿_∧/|
　　　 　 / 　 　 　 　 ヽ
.　　 　 /　　 　 ､　　　 ',
　　　　|　⊆⊇　⊆⊇　|
　　　　|　　　　　　i i ｉ　|
　　　　|　ｕ　┌ 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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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_　ｉ　',
　　　 　 |　 |｛ 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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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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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만 보자면 7점 내지 8점 주지.
　그런데 굳이 처녀를 데려가는 이유 운운하며 인외의 대외적 경외를 깎을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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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64-265
문맥이 잘 짚이지 않으니 가정을 제가 서술해보자면,
【레이크립스 반군을 지원하는 서나라를 막거나 방해하기 위한 공작】을 몇 달 후부터 움직이는 건지는 20% 확률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작을 걸어오기 전에 비공식 회담으로 반군 지원을 철회하라는 이야기】는 요우무가 와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그게 안막으면 서나라에 공작을 건다는 뜻이었나요?!
그리고 하자마의 그 말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나중에 실전에서는 뺀게 태공망!

이유 레스도 곧 나올려나

음... 점수의 이유는 쓰시는중 인가.

그리고 산업의 도구 장인 교육-와인숙성통 제작, 치즈 숙성통
제작, 농기구 정비 등 현대 기계 관련 교육을 해서 구제

이거요.

아예
이치죠-아마미로

이치죠의 식량 지원과 아마미의 교육과 가공산업물자 지원과

과

코테가와-코나타 논의 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싶네요.

재경고를 말하는겁니다. 서나라 지원을 알고 보복하기전에 진짜
최후의 경고

지원을 알아봤자,공작 몇번 하는선에서 끝날테니,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어차피 어장주가 전쟁안난다고 이미 말했었고,뭐 찜찜한게 있으면 물어보는게 좋은거지

그건 아닐걸 레이크립스도 목숨 거는거고 저쪽에는 초인, 대요괴
대정령이 드글드글한데 공작 수준이 오히려 엄청나면 엄청나지
적당하지는 않겠지.

>>268, >>271
서나라에 공작을 거는 게 아니라 지원행위에 수작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가만히 눈 뜨고 당해줄 리 없으니 말입니다.

>>269
Nope

>>270
이치죠-아마미 논의와 코테가와-코나타 논의의 차이를 요약하자면 그겁니다.
높으신 분들의 조율과 현장 실무진들의 쌰바쌰바.

글쎄...........뭐 있으면 막는게 좋긴한데,엄청나다고 해봤자,국력에 그렇게 큰 수준으로 해를 끼치지는 못할거라고 봐서 말이지,

억 이유는 더이상 없나요???

아참. 홍마족 용병 고용 대신 이능의 술식 도구화 연구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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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kSXGn9A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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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
　없습니다.
　상세한 이유를 쓴 것은 날이 선, 트집잡기나 부정적인 이야기가 되므로 감정이 상할 수 있기
에 부연설명을 넣은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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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人　　 ､ 　 　 　 　 〔 /　　.′.′ ﾉ　厂　　 ゝ`ｰz　　 　 　 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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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 아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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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7
　못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해.
　제작 쪽은 제작 전문가에게 맡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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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건 이 어장에서 하기 부적절한 이야기 일 수도 있겠는데
그 어장주님의 비정기 연재물인 지구 침략군도 타XX넷 창그게에서,투표받는 식으로 하실건가요?

>>279
Nope, 저건 정말 비정기 연재물이기 때문에 순전히 어장에서만 진행할 겁니다.

어장주 레이크립스 지원 중간에 공작이 있을 뿐인데, 반군 지원이 하이리스크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지원이 공작 실패로 반군이 실패했을 경우, 레이크립스가 서나라에 대대적인 보복 공작을 시작하거나

성전 승리할 경우 전후 레이크립스 통치가 힘들어지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쪽지로 부연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272 잠깐만 본문 내용 보니까 야루오가 전쟁이 난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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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　　　　　　　　　　　ヽ　　　　　　　　　( 웨코문드의 지원을 끊고, 서나라가 반란군을 지원하게 된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
　　　　　　　　 .|　　 .'⌒`　　'⌒丶　　.|
　　　　　　　／ | 　 （ ー）　　（ー ）　 .|＼　　　　　　　　　( 그렇게 될 경우 서나라의 개입이 밝혀졌을 때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확산된다. )
　　　　　 ／　　 ＼　　（__人__）　　 ／　　＼
　　　　／　　　　/　`ー───ー′　　　　 ＼　　　　　　　 ( 2차 전쟁, 이 시작될 거야. )
　　　　,＼　　　.l　|　　∧　　　.∧　　　|　　　.／
　　　／　.＼　 i　l　　.|　.i　　 .ｌ ..|　　/　　.／丶
　　./　　　　.＼|　|　./　　ヽ　/　 |　/　.／　　　＼

그리고 서나라의 지원으로 반군 승리는 확정인가요?

아니면 야루오의 생각일뿐, 레이크립스가 반군 진압을 성공하게 되나요?

>>281
Q. 어장주 레이크립스 지원 중간에 공작이 있을 뿐인데, 반군 지원이 하이리스크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지원이 공작 실패로 반군이 실패했을 경우, 레이크립스가 서나라에 대대적인 보복 공작을 시작하거나
　성전 승리할 경우 전후 레이크립스 통치가 힘들어지기 때문인가요?
A.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서나라가 벌써 저기까지 피해를 복구했나？】

Q. 그리고 쪽지로 부연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A. >1490359689>633-636
　RP를 답하려면 적어도 하루나 이틀 정도 머리 속에 넣고 숙성한 뒤에야 진지한 대답이 가능합니다.
　좀 봐주십시오. [ 박진 ]

>>282 읭? 어장주가 전에 전쟁안난다고 하던데?? 뭐지..............

아 어장주 >>261 은 제갈공명, 카루마의 반응이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가 없네요.

음... 답변시간이 걸리네...

>>284 그런데 어장주, 프로이센과의 거래, 위대한 기술자, 뉴트럴 교황의 위로금 등의 이유로

【서나라는 벌써 여기까지 피해를 복구했다】

고 할 수 있나요?

>>282, >>285
【레이크립스는 전쟁을 걸 수 있습니다.】 + 【레이크립스는 침공전을 결행할 여력이 없습니다.】
= 【전쟁은 시작될 수 있지만 니가와 전쟁이 된다.】

>>286
으음…？

...........?!,니가와 전쟁이란 대체..........?!,판옵티콘을 올려서,적들이 이쪽에 수작질을 하는걸 감시해서 공작을 막아야 할려나?

>>289 아 전쟁에 응해서 레이크립스로 진격만 안하면 피해는 없는건가요?

대신에 국내 농업, 공업, 상업등이 전쟁이라는 이유로 망상태가 되는겁니까?

그리고 서나라가 진격을 안하면, 흐지부지 휴전되는건가요?


야루오가 자신은 중앙집권체제를 지향하지만, 그것이 지방의 불균형 해소를 방해한다면

기꺼이 포기한다 는 생각이 있다는걸 안다면 단 카루마나 제갈공명이나 야루오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불만은 있지만 이해를 할까요?+ >>261 이요

일단 RP 쪽지는 보내드리지만 답장은 바로하실 필요는 없고

생각나시면 내일 오후 12시에서 한시 혹은 저녁 즈음에 답변을

부탁합니다

>>292
그/아/아/앗

니가와전쟁이란 건 그거지. 대기군인...

어째 연재할 때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Z:::::::::::、:::::::::::＼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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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ヽ　 ￣ 　｀ヽ、
..＞ 、:::Y　　ｊ
　　 {ヽｰ/| ヽ、
　　.ヽJ/:::|　　　　　　 .∧
　　　　|:::::|　　　　_　- ￣
　　　 /::::::',　ｌ>'´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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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ystem
┻ · · · ─── · · · ─── · · · ───

　어째 연재할 때보다 더 많은 질문을 받고 있어 기분이 묘한 상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질문을 정리하기도 전에 선택에 급급했는데, 연재를 안하니

세계관이라던가 큰 흐름이나 계획을 검토할 시간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아 그리고 총독부를 지닌 나라나 단 카루마가 롤모델로 아는 나라가 어디인지

운영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질문 추가해서 액션빔

>>296
[ 까마득 ]

어장주, 발랄라이카는 특수부 수장으로서 레이크립스가 뭔가 파낸다는 첩보를

받고 알고는 있나요? 아니면 고대유물 부분은 곽청아가 직접 웅크린 자에게 받고서

야루오 직통으로만 주고 있나요?

>>298
곽청아가 다이렉트로 건내줍니다.
발랄라이카라면 알아도 정신붕괴는 안될 테지만 만에 하나라는 게 있으므로.

>>283 답변은 생각중이신가

>>300
>>283에 의한 것은 지원의 상태,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답을 드리기 어렵군요.

일단 저번 물자 지원과 볼트액션에서 더 늘어날 것 같지 않아서요.

더 안늘어난다고 가정하면 어찌 되는지요?

그리고 서나라빠 프로이센의 지원, 위대한 야루오 빠순이 타바네, 뉴트럴 교황의 위로금 등의 이유로

【그래, 서나라는 벌써 여기까지 피해를 복구했다】

고 할 수 있나요?

Q. 가공식품산업 장려를 하면서 대장장이들을
　해당 산업의 도구 장인 교육-와인숙성통 제작, 치즈 숙성통 제작, 농기구 정비 등 현대 기계 관련 교육을 해서 구제가 가능할까요?
A. Yes, 가능합니다. 돈을 들인 만큼 효과가 나타나는 부류겠군요.

이 분야는 돈을 많이 부으면 부을수록 효과가 좋은거고 지나치게 부어서 생기는 부작용은 없나요?

이치죠-아마미 논의의 경우 오리무라도 끼어 있어서,

오리무라도 동석 안하면 오리무라가 화내나요?

그리고 위의 이치죠-오리무라 RP에 제갈공명도 동석하면

필요한 자재, 규모, 예산범위 등을 알 수 있어서 도움될까요?

만약 듣는다면 제갈공명의 평가는?

서나라가 분기점을 넘겨 격동기에 몸을 실었다는건

느리지만 부작용이 없는 점진적인 발전은 더이상 못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농업에 힘쓰는 등으로 가능은 한가요?

>>295 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전에는 다음 전개나

정책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니 질문의 수나 화제가 제한되었고

지금은 그런거없으니 시야가 넓어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게되다보니

질문의 화제나 폭도 넓어졌죠.

10점 만점에 8점. 100점 만점에 93점이면 전지적 시점에서 보자면 서나라 전체에 큰 이득이라는거고,

당장 이치죠에게도 좋다는 뜻이니까... 이에트 지역의 이점을 해외의 희귀한 식료의 입수가 쉽다고 추가해서

더 좋게 만들면... 어장주와 이치죠는 대략 이런 마음 상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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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라가 전쟁 피해의 복구가 덜 된 부분이 있다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가도 정비나 도적떼가 아직 있는겁니까? 태공망+제갈공명으로 한번 물어보는게 좋나요?

아니면 이치죠?

1000으로 레이크립스 반군 지원이 실패되어서 재전이 일어날시 RP를 보정을 넣어서

어차피 니가와 전쟁이 되는데 피차 내정에 집중해야하니까 아무 조건 없이 휴전하지?로

바로 휴전을 하게 만들거나 최대한 빠르게 휴전 가능하나요?

그리고 이 경우에는 상대가 뉴트럴이 아니면 상대가 안되는 선종 교단이라서 뉴트럴 제국이나 교단에서도

바로 휴전한다고 뭐라안하나요?

음...... 어장주 식량 불태우기가 아닌, 페이스리스가 메다카 공화국에 한 것처럼

애국심을 열광적으로 부추겨서 착취를 합리화하게끔 유도한다거나

프로이센의 무지막지한 기술선물공세와 공업 성장을 살짝 알려서 발전을 과한

수준이 아니라 폭주하게끔 만들어서 조급하게 만드는 방법도

유카리에게 들키고 바로 쿠마가와에게 알리나요? 레이크립스도 서나라에

공작을 시도하게 됩니까?

이런 야루오의 공작이 다 통했다고 가정한다면 성전이 시작될 즈음의 레이크립스는 산업 레벨이나

기술은 서나라보다 훨씬 높지만 수입은 크게 낮고 지출은 매우 높다거나, 군대도 순수비에 더하는

전력의 가산치가 매우 낮거나, 전투력은 높은데 폭주할 확률이 항상 존재하는 형태가 되는걸까요?

하이 리스크는 결국 레이크립스가 유적 탐사를 중지하고 내정에 집중하면서

서나라에 본격적으로 공작을 시행하게 만드는겁니까? 어장주가 필요없다고 말했던 국내

방첩망이 활약하게 만드는 건가요?

>>253 정책 실행하면 효과가 어떻게 될려나

부족연합 로우테크는 받아들였지만, 해외자본 아웃, 일자리 주선,
대장장이들은 식품가공산업 장인화 등으로 제갈공명이 예상했던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는 얼마나 줄어들까요? 많이 줄어들까요?

사실 어장주가 서나라는 판소리, 하쿠오로 부족은 오페라로 분류해서

하쿠오로 부족의 문화가 더 앞서있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문화라는건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제국주의 시대 유럽의 교향악단이 감동할거라 생각하고 틀었던

교향악곡에 아프리카인들은 전혀 감흥을 느끼지 못했기도 하고.

문화라는건 우월하다 낙후되었다고 말할 수 없고 상대적이죠.

국가가 다르면 입맛이 다른거와 같고.

"음악은 만국공통어"라는 말은 서구 음악론에 치우친 편협한 생각.

이 서구 음악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서 각 문화의 음악을 이해하며 반성하는 학문이 '음악인류학(Ethnomusicology)'

http://adbazo.tistory.com/entry/%EC%84%9C%EC%96%91-%EC%A2%85%EC%A1%B1%EC%9D%8C%EC%95%85%ED%95%99%EC%9D%98-%EC%B5%9C%EA%B7%BC-%EB%8F%99%ED%96%A5-%EB%B8%8C%EB%A3%A8%EB%85%B8-%EB%84%A4%ED%8B%80Bruno-Nettl

하지만 시스템상 하쿠오로 부족 문화가 서나라보다 더 발달되었다니 뭐 선생으로 불러야....

그리고 집중투자에 관한 근거도, 경제 파이도 서나라가 더 크면 컸지,
문화 투자 비용으로 따지면 서나라가 일개 부족보다 당연히 클테고....

서나라:판소리, 하쿠오로:오페라 라는 설명도....

판소리가 오페라보다 더 수준이 낮은 음악? 이라는 인상인데, 서양음악 전공한

분들도 들으면 어이 없어하죠. 음악은 상대적이라는 문화 상대주의가 기본이니.

하부족 문화 우월이라는 메타 설정만 아니었어도 문화교류로 했는데...

이치죠 영지의 중심지는 리하일이 아니라 반스타인 맞나요?

리하일과 반스타인의 특징이 궁금합니다.

오리무라의 중심지도 이에트 맞나요?

어업이 발달되고 해외 명산품, 희귀 식료가 들어오나요?

>>312 >>313 에 좀더 덧붙이자면 프로이센이 뉴트럴 제국의 문화에 짓눌렸다는 설명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가까워서 하나의 문화권으로 보이고 그러면 문화적으로 뒤쳐졌다거나

하나로 묶을 문화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죠. 무엇보다도 뒤에서 계속 프로이센의 분열을 조장하는

신성제국의 문화고. 하지만 하부족과 서나라의 비교는 음........

문화상대주의에 입각해서도 알맞지 않고, 그렇다고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는 말도, 서나라 경제 파이가 훨씬 큰데

투자만 따지면 당연히 서나라가 더 클듯한데.....

뭐 게임적 룰로 따질려고 하다보면 그렇다는거 아닐까,아무리 룰을 잘짜도 어무 깊게 들어가다 보면 현실이랑은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RP를 좀 가다듬어야지.

올해는 문화. 그러니까 예술분야에 투자를 좀 할까하는데, 기왕이면 그냥 예술 분야에
무작정 투자하기 보다는 다른 효과도 노리고 싶어졌거든. 일단 내 생각은 이래. 수도 니르프,
난류와 한류가 만나서 어장도 풍부하고 농업도 적절하게 발전한 할론, 서나라 최대의 농경지를
보유한 반스타인, 어장도 풍부하고 해외에서의 희귀한 식재들의 수입도 활발한 이에트에
요리학교를 설립할 생각이야.-즉 요리 관련 직업학교

http://happy.designhouse.co.kr/magazine/magazine_view?info_id=55188

짐이 태공망과 개인적으로 연이 있는 인외에게 듣기로는, 인외들의 예술 취향은
문학과 조각과 서예 또는 음악으로 갈리고 거기에서도 사람처럼 취향에 따라서 또 달라지지만,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것만은 요괴든 정령이든 같다고 하더군.
요리학교를 설립하고 요리사들을 육성한 뒤에 지방에 문화센터를 짓고, 거기에 파견보내는거지.
이들이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게 될거야.
효과는 단순한 축제보다 더 뛰어나겠지. 요리사들이 만드는 요리의 원재료들은 신선도 문제가
있으니 당연히 부근의 산지. 즉 근처 농지나 어촌에 한정되. 그리고 당연히 문화인만큼 그 지역의
경제에 큰 영향을 받지. 한해에 흉년이 들거나 산적의 발호나 마수의 피해 때문에 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요리의 질이 떨어진다는걸 알게 된 인외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들은 없는걸 억지로 쥐어짜낼 정도로 악랄한 이들도 아니고, 헤아릴 생각이 없을 정도로 어리석지도 않아.
적극적으로 농민, 어민들을 돕게 되겠지. 군대의 협박이 아닌, 생활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우리를 돕게 유도하는 것.
인외는 인간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그런만큼 인간과의 마찰도 크게 줄어들거라 생각하네.

또 올해부터는 농촌과 어촌에 새로운 수입원으로 식품 가공 분야. 그러니까 과실주, 와인, 치즈, 건어물, 젓갈 같은
분야를 개척할 생각이거든?

문화센터의 요리사들은 가공식품에 대한 피드백을 장인들에게, 요리 장인들은 자신들의 가공식품을 문화센터에
제공함으로써 요리의 질을 더 높이겠지. 두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효과는 더욱 좋아질거야.

물론 문화에서 요리분야만 투자할 생각은 아니야. 다만 인외와의 마찰을 줄이는데 요리사가 가장 효과적일테니
먼저 보내고, 미술이나 음악 분야의 예술가들은 이후에 취향에 맞춰서 보내는 쪽이 좋겠지.

아 그리고 부족연합에서 한평생을 예술에만 투자해서 예술만은 대단한 실력을 쌓은 부족을 초청했는데,
차후에 예술대학을 짓고나면 학생들을 그들과 교류도 시킬 생각이야.

수도의 왕립 미술대학과 왕립 음악대학, 그리고 니르프, 할론, 반스타인, 이에트에 전문조리학원 건설은 정책으로
그러니까 국고로 부담하겠네. 문화센터도 우선적으로 니르프, 할론, 반스타인, 이에트에 나눠서 건설하지.

대신에 들어가는 식량은 이치죠가, 자금은 오리무라가 부담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교수의 모집과
인외와의 중재 역할을 빼앗겨서 불만을 가질 수도 있는 현지 귀족들이나 문화센터를 짓는 선정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불만을 가질 수도 있는 귀족들의 불만을 달레는데 도와주겠나? 대신에 예술대학을 졸업한 예술가들은
우선적으로 이에트와 반스타인 지역에 보내겠네.

일단 위의 건 문화교류로 바꾼거.

하쿠오로 부족이 문화적으로 더 우월하다는 설정이 유지되면 저기에서 교수 초청이라고 바꾸면 되고...

흠..... 이치죠와 아마미 하루카 사이의 중재 RP를 좀 생각해볼까.

주제는 농촌의 대장장이들을 농업가공식품의 물건을 만드는 장인으로 교육.

즉 와인을 숙성하는 통이라던가, 술을 만들때 쓰는 증류기라던가.

이는 부족연합의 로우테크 산업을 맡김으로서 대장장이들의 실직을 막고

가공식품 산업 장려를 위한 것.

대가로 이치죠는 아마미 진영에 파는 식량을 좀더 많이 주고, 대신에 지분을

잃게되는 아마미에게는 야루오가 부족연합 진출이 쉬워지도록 여러가지 정보를 준다.

물론 정보를 줄 때에는 이치죠를 잠시 내보내야함. 아마미에게만 줘야 가치가 더 커지니까.

다만 주는 정보와는 별개로 식민지화는 어렵...다.

1. 부족연합의 다른 부족들간의 토의에서 나온 무사시 부족.

산의 부족 다음으로 가장 큰 부족이자 유일하게 쓸모있는 힘을 가진 무사시 부족.

하지만 제일 중요한 점은 사실상 공업이 가장 발달한 이들.

애네들을 손에 넣는다면 사실상 부족연합 공업을 손에 넣는거나 다름없다. 대신에 감정적.

2. 아주 그냥 막장 일보직전의 갈기갈기 찢어질락말락의 부족연합

야루오가 부족연합을 식민지로 만드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유.

부족장 보좌관이 너무 막나가서 연합이 흔들흔들거리는-뭔가 말한건 많긴 한데 야루오가 부족연합

족장들 부른데에서 들은건 다 말해주는걸로-상태.

식민지로 만들어서 수탈을 하게 되면, 슈라 왕국과는 달리 대륙인 부족연합 부족민들은 다른 땅으로

떠나버리거나 마케도니아 왕국으로 이주해버리기 때문에, 식민지로 만들어도 부족민은 없는

사실상 상투머리만 붙잡을 확률이 큼. 아스칸달이 산의 부족만을 박살내기위해 무시하고 밀고 들어온

것도 있어서, 피해를 안입은 부족은 피해도 없고, 아스칸달 휘하의 남자들은 다 죽어서 충성을 맹세하면

사실상 간부가 됨. 본격적으로 수탈하게 된다면 전원 마케도니아 왕국으로 가버린다.

3. 마케도니아 왕국 정보.

뉴트럴 신성제국으로부터 국가로 인정 받은 나라. 야루오가 밟지 않는 이유-명분부족.
첩보에 따르면 아스칸달 왕은 30년 동안은 내치에 집중할 생각인 모양. 산 아스카 자문관에게 팔아도
좋다고 첩보 문건을 준다.

부족연합에서 피해를 입은 부족들이 복수를 위해 마케도니아로 소수로 쳐들어가고 있고, 키라는 사실상

죽이든 노예로 팔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포기한 모양.-확전은 싫으니까.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여기 UDC 간부 나이아가 뒤를 봐주고 있다. 얼마 안되는 식량을 사주고 있다고.

야루오가 마케도니아를 건들지 않는 이유2. 왜냐하면 간접적으로 건들려고해도 교역을 UDC 기업을 통해서

하는데다가, 경제 보복하면 서나라가 큰일나. 뉴트럴 신성제국 정도나 경제전이 가능한 기업이

UDC-한달 수입이 8천인 녀석들을 함부로 건들면 큰일...난다.......

3. 너무나도 적은 수입.

무사시 부족 1년 수입이 자금7. 그 이상을 줘버리면 무사시 부족은 부족장을 아마미에게 혼수품으로

팔 수도 있음. 여성이지만 결혼하고 싶다면야 자금 7 이상을 주도록.

부족장 판다는 사실은 사실임.

4. 해적

돈을 많이 보내줬으니 해적이 꼬일지도 모름. 무사시 부족장은 오히려

배웅해준 서나라 해군 함대의 제철기술을 보여준걸 이용해서 거래를 틀 생각.

부족연합 북쪽에 나라가 있다는걸 서나라가 잡은 해적들을 통해서 알게 됨.

문제는 데브리드 지역에 해적들에게도 제공하는 교역도시가 있고 여기에서

부족연합 동부 해안을 약탈하는 대규모 원정대를 일정시기마다 보내고 있다는 정보.

아스카가... 뭘 해주기는 힘들겠네. 그네들 군사력이라던가 자재라던가 자본이라던가,

여러가지가.... 서나라가 군대 주둔을 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해외 파병 유지비의 상태가?

부족연합에게 떠맡기기에는 경제규모가 너무 작고.

사실 유지비는 어장주에게 물어봐야하지만요.

일단 태공망이 어느정도 교섭을 조정해주긴 하겠지만.

발랄라이카 RP라고 해야하나.

레이크립스 반군 지원이 실패할 경우 서나라에 전쟁 선포하는걸 막기 위한 RP.

방법은 간단. 서나라의 공업 레벨 상승폭과(3년만에 20에서 40까지 와우!)

서나라와 프로이센의 교역량-식량 30의 무역수준. 그리고 서나라로부터 받는
75의 자금.
프로이센의 레티아 황제로부터 받은 기술 목록들을 유출하는 것.

【노하우: 저가철강】 【노하우: 전류】 【노하우: 천문학】　【노하우: 중공업 기술】
【노하우: 경공업 기술】, 【노하우: 중공업-중화학 기술】 【노하우: 기계화】
【노하우: 산업화】, 【노하우: 기갑군】, 【노하우: 집단군】【군사기술: 육군항공대】
【군사기술: 정유시설】【전략자원: 알루미늄】, 【전략자원: 석유】

거기에 프로이센이 파견한 용병과 군사고문단에 대해서도 듣는 것.

야루오가 노리는건 프로이센이 서나라로부터 식량을 수입하는 대신 주는거라고해도

너무 많은 기술을 받은 것, 용병까지 준 것.

레티아가 야루오에게 받아서라는 소문을 흘린다...

........소문이 아니라 진실이긴 한데;;;

어쨋든 서나라의 공업에 프로이센의 뒷배가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것.

이것 때문에 레이크립스는 위든 아래든 반드시 내정에 집중해야만 한다는

위기감을 준다. 레이크립스의 힘이 공업인데 지금은 오히려 뒤쳐진거나

다름없는 상태. 혹은 비슷한 수준이니까.

그러나 빠른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줘야할게 많고-UDC라던가-그 발전에는

부작용도 무진장 많다.

서나라만 해도 해외자본이 공업을 먹기 일보직전까지 갔고, 빈부격차가 커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

레이크립스는 가뜩이나 발전이 빠른데, 여기서 더 빨라지게 한다.

선종의 이상은 자비를 베풀 줄 아는 강자지만, 서나라의 존재로 조급하게 만들어서

약자의 착취를 애국심으로 정당화하게 된다. 빠르게 발전하기 위해 UDC에게 넘겨야할게

많아지고, 결국 레이크립스는 빠르게 발전하지만 무너지기도 쉽게 된다.

당연히 반란 진압 이후에 서나라에 전쟁 선포도 못한다. 내정에 서둘러 집중해야 하니까.


그런데 서나라 공업 기술이 레이크립스를 넘어선게 맞기는 하나요?

위의 RP 두개도 어장주가 평가해주시고

이치죠와 아마미가 얼마나 받아줄지 시뮬레이션 좀 돌려주세용.

근데 이렇게 보니 프로이센이 준게 많긴 많구나ㄷㄷㄷㄷㄷ

노하우만 14개;;;;

그리고 아마미와의 거래 말인데요.

저 정보들은 아직 진출한 아마미령이 모르고 귀한 정보이긴
하나요?

>>320 은 쿠마가와 외에도 레이크립스의 귀족이나
기업가에게도 정보가 흘러야 함.

쿠마가와만 알아선 안된다는걸 잊었네용

흠... 어장주. 태공망은 부족연합의 로우테크 제안과 해외자본의
서나라 장인들에게 수작부리고 먹으려고 했던거 들었으면
어떻게 하라고 조언해줬을까요?

그러고보니 조조의 딸은 AA 후보가 어떻게 되나요?

>>302
Q. 일단 저번 물자 지원과 볼트액션에서 더 늘어날 것 같지 않아서요.
　더 안늘어난다고 가정하면 어찌 되는지요?
A. 노코맨트로.
　다만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미래는 사라졌습니다.

Q. 그리고 서나라빠 프로이센의 지원, 위대한 야루오 빠순이 타바네, 뉴트럴 교황의 위로금 등의 이유로
　【그래, 서나라는 벌써 여기까지 피해를 복구했다】고 할 수 있나요?
A. Yes.

>>303
Q. 이 분야는 돈을 많이 부으면 부을수록 효과가 좋은거고 지나치게 부어서 생기는 부작용은 없나요?
A. つ( 네푸네푸 어장주의 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886486/

>>304
Q. 이치죠-아마미 논의의 경우 오리무라도 끼어 있어서, 오리무라도 동석 안하면 오리무라가 화내나요?
A. Nope, 겉으론 웃으면서도 뒤로는 칼을 쥐고 있는 게 정치판입니다.
　뉴속데 왕가 정도 되니까 무사한 것이지, 제후들끼리 주도권 잡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오리무라가 화를 안내냐면 No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대고 역성을 내진 않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제안을 하며 비벼볼려고 하겠지요.

Q. 그리고 위의 이치죠-오리무라 RP에 제갈공명도 동석하면 필요한 자재, 규모, 예산범위 등을 알 수 있어서 도움될까요?
　만약 듣는다면 제갈공명의 평가는?
A. 제갈공명曰
　국가의 발전과 민중의 인식발전은 병행되기 어렵습니다.
　국가가 커지면 민중의 시야는 좁아지고, 국가가 정체되면 민중의 시야는 넓어집니다.
　배운 만큼 뜻을 펼치지 못할 수록 매국노와 부역자가 나타나게 되는 단계.
　레이크립스에게 한 칼 먹은 서나라 입장에서는 국민의 눈을 좁힐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로 민중을 깨우칠 수록 왕가를 우습게 여기는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길 겁니다.

>>305
Q. 서나라가 분기점을 넘겨 격동기에 몸을 실었다는건 느리지만 부작용이 없는 점진적인 발전은 더이상 못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농업에 힘쓰는 등으로 가능은 한가요?
A. 부작용 없는 점진적 발전을 답답해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국가성장도표를 들이밀며 성과라고 말할 수 있는 몸집이 되었다는 겁니다.

>>308
Q. 서나라가 전쟁 피해의 복구가 덜 된 부분이 있다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A. 이 질문은 전지적 시점보다는 작중 인물들에게 묻는 편이 낫겠군요.

Q. 가도 정비나 도적떼가 아직 있는겁니까? 태공망+제갈공명으로 한번 물어보는게 좋나요?
　아니면 이치죠?
A. 도적은 있지만 도적떼는 없습니다.
　강도가 있지만 강도집단이 없는 것처럼.

Q. 1000으로 레이크립스 반군 지원이 실패되어서 재전이 일어날시 RP를 보정을 넣어서 어차피 니가와 전쟁이 되는데
　피차 내정에 집중해야하니까 아무 조건 없이 휴전하지?로 바로 휴전을 하게 만들거나 최대한 빠르게 휴전 가능하나요?
　그리고 이 경우에는 상대가 뉴트럴이 아니면 상대가 안되는 선종 교단이라서 뉴트럴 제국이나 교단에서도
　바로 휴전한다고 뭐라안하나요?
A. Never, 전쟁상태라는 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반군이 있는 지역도 명목상 레이크립스 영토이기 때문에 지원하러 들어가는 물자를 합법적으로 쳐낼 수 있으니까요.
　반군이 모두 진압될 때까지는 전쟁상태가 유지될 것입니다.

>>309
Q. 음...... 어장주 식량 불태우기가 아닌, 페이스리스가 메다카 공화국에 한 것처럼 애국심을 열광적으로 부추겨서
　착취를 합리화하게끔 유도한다거나 프로이센의 무지막지한 기술선물공세와 공업 성장을 살짝 알려서
　발전을 과한 수준이 아니라 폭주하게끔 만들어서 조급하게 만드는 방법도 유카리에게 들키고 바로 쿠마가와에게 알리나요?
　레이크립스도 서나라에 공작을 시도하게 됩니까?
A. 야쿠모 유카리에게 들키긴 하나 쿠마가와에게 알리진 않습니다.

Q. 이런 야루오의 공작이 다 통했다고 가정한다면 성전이 시작될 즈음의 레이크립스는 산업 레벨이나 기술은 서나라보다 훨씬 높지만
　수입은 크게 낮고 지출은 매우 높다거나, 군대도 순수비에 더하는 전력의 가산치가 매우 낮거나,
　전투력은 높은데 폭주할 확률이 항상 존재하는 형태가 되는걸까요?
A. Maybe yes, 플롯상 그렇습니다.

Q. 하이 리스크는 결국 레이크립스가 유적 탐사를 중지하고 내정에 집중하면서 서나라에 본격적으로 공작을 시행하게 만드는겁니까?
　어장주가 필요없다고 말했던 국내 방첩망이 활약하게 만드는 건가요?
A. Yes, 각자의 뜻을 행하는 게 아니라 목표에서 눈을 돌려 적대하는 관계가 되는 것.
　그것이 하이 리스크입니다.

>>311
Q. 부족연합 로우테크는 받아들였지만, 해외자본 아웃, 일자리 주선, 대장장이들은 식품가공산업 장인화 등으로
　제갈공명이 예상했던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는 얼마나 줄어들까요? 많이 줄어들까요?
A. 빈익빈 부익부는 심해지지만 파이가 커지므로 민중이 싫어하진 않을 겁니다.

>>312
사실 어장주가 서나라는 판소리, 하쿠오로 부족은 오페라로 분류해서 하쿠오로 부족의 문화가 더 앞서있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문화라는건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제국주의 시대 유럽의 교향악단이 감동할거라 생각하고 틀었던 교향악곡에 아프리카인들은 전혀 감흥을 느끼지 못했기도 하고.
문화라는건 우월하다 낙후되었다고 말할 수 없고 상대적이죠.

국가가 다르면 입맛이 다른거와 같고. "음악은 만국공통어"라는 말은 서구 음악론에 치우친 편협한 생각.

이 서구 음악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서 각 문화의 음악을 이해하며 반성하는 학문이 '음악인류학(Ethnomusicology)'

http://adbazo.tistory.com/entry/%EC%84%9C%EC%96%91-%EC%A2%85%EC%A1%B1%EC%9D%8C%EC%95%85%ED%95%99%EC%9D%98-%EC%B5%9C%EA%B7%BC-%EB%8F%99%ED%96%A5-%EB%B8%8C%EB%A3%A8%EB%85%B8-%EB%84%A4%ED%8B%80Bruno-Nettl

하지만 시스템상 하쿠오로 부족 문화가 서나라보다 더 발달되었다니 뭐 선생으로 불러야....

그리고 집중투자에 관한 근거도, 경제 파이도 서나라가 더 크면 컸지,
문화 투자 비용으로 따지면 서나라가 일개 부족보다 당연히 클테고....

서나라:판소리, 하쿠오로:오페라 라는 설명도....

판소리가 오페라보다 더 수준이 낮은 음악? 이라는 인상인데, 서양음악 전공한 분들도 들으면 어이 없어하죠.

음악은 상대적이라는 문화 상대주의가 기본이니.

하부족 문화 우월이라는 메타 설정만 아니었어도 문화교류로 했는데...

─── · · · ─── · · · ───

서나라의 판소리: 별다른 준비 없이 투박한 타악기 하나만으로 민중에 섞여 노래부를 수 있는 서민문화
아이누의 오페라: 생각외로 복잡한 음향시설과 장인이 조율한 다양한 악기들로 수십 년 동안 음악에 매진한 전문가들이 여럿 모여야 비로소 한 곡 연주할 수 있는 귀족문화

>>314
Q. 이치죠 영지의 중심지는 리하일이 아니라 반스타인 맞나요?
　리하일과 반스타인의 특징이 궁금합니다.
A. Yes, 반스타인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스타인: 서나라 내 곡물생산량 1위.
　리하일: 고랭지 농법으로 과수와 원예작물 재배 중.

Q. 오리무라의 중심지도 이에트 맞나요?
　어업이 발달되고 해외 명산품, 희귀 식료가 들어오나요?
A. Yes, 이에트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명산품과 타국의 기호품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321
Q. 위의 RP 두개도 어장주가 평가해주시고 이치죠와 아마미가 얼마나 받아줄지 시뮬레이션 좀 돌려주세용.
A. 그/아/아/앗

>>323
Q. 그리고 아마미와의 거래 말인데요.
　저 정보들은 아직 진출한 아마미령이 모르고 귀한 정보이긴 하나요?
A. Yes, 모르고 있기에 가치가 꽤 있습니다.

>>326
Q. 흠... 어장주. 태공망은 부족연합의 로우테크 제안과 해외자본의 서나라 장인들에게 수작부리고 먹으려고 했던거 들었으면
　어떻게 하라고 조언해줬을까요?
A. 계속 주시하면서 돈에 자존심 파는 것들은 쳐내고, 자존심을 지킨 자들을 중히 쓰라고 말했을 겁니다.

>>327
Q. 그러고보니 조조의 딸은 AA 후보가 어떻게 되나요?
A. 아마 연희무쌍 계열 AA에서 골라쓸 것 같군요.

외전후보
1. >1487599851>931-932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 제갈공명 및 관료들
2. >1489918819>258
　니부타니 신카와 쿈코

어... 태공망씨, 그들만 처낼 방법이 있는건...가요?

음... 점진적 발전에 답답해하는걸 야루오의 커뮤나
RP. 환경문제 등으로 설득해서 천천히 하도록 유도가 가능한가요?

공업과격의 경우에는 친환경 기술이나 군사기술 등을 주문하게
하고...

좋은 목표가 될 수 있으려나...

>>331
Q. 어... 태공망씨, 그들만 처낼 방법이 있는건...가요?
A. 태공망曰
　쳐내는 게 아니야.
　버틴 자들을 요직에 앉혀서 중용하는 거지.

>>332
Q. 음... 점진적 발전에 답답해하는걸 야루오의 커뮤나
　RP. 환경문제 등으로 설득해서 천천히 하도록 유도가 가능한가요?
A. 유도는 가능하지만 이미 급류에 올라탔기 때문에 몹시 어려울 것입니다.
　속된 말로 '돈 맛을 알아버린 민간계층'이 늘기 시작한 터라.

1000으로 난이도 감소 가능합니까(떨림)

좋은 목표는 될까요?

흠.. 어장주 이후에 다시 점진적 성장을 유도하는 플롯도
있을까요?

그러니까 그러한 국제 이벤트가 있는 정책이 나온다던가식으로

음.... 이제까지의 정책에 대한 선택이라던가 여러가지를 다시 돌이켜보자면, 급진적으로 발전하게 된 제일 큰 문제는 뉴트럴 교단과 레이크립스, 가오가이거의 과대평가가 문제였던 것 같다.

성전에 관한 논의들 생각해보면 뉴트럴 교단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같은거 가능한거 아니냐, 시간 회귀라던가 가오가이거를 타고서 밀고 들어오는거 걱정했고.

그 다음으로 문제였던건 이 세계관에서 왕의 권위의 위치.

뉴속데 왕가의 권력이 없어도 존재가능한 특별한 권위만해도, 최근에도 기껏해야 고조선급 후진 체제의 왕권이라고 욕먹었고. 그런데 이치죠의 회의실 남입 때문에 다들 초긴장 상태에서 농업 대신 공업을 팍팍 찍어버렸고.

그래서 중부 지방의 불균형적인 발전 상태라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게 컸어....

농업국가인데 농업이 제일 발전한 중부지방이 발전상태가 제일 후졌다는걸 누가 알았으리...... 다만 이부분을 이치죠 마로라던가 초반에 태공망이 야루오에게 설명 안해준건 좀 의문이 든다.

마로는 야루오의 역린이 뭔지 모르니 조심해서 말 안했다고쳐도, 태공망은 흠........

참치들이 현실 역사에서 생각하는거니까, 서나라 왕권의 위치에 대해서는 어장주가 따로 외전으로든 뭐든 설명을 해줘야했다는 생각이 듬.

즉 불명확하고 제대로 알지 못한 정보로 인한 초긴장 상태가 참치들을 조급하게 만들었고, 이 점이 서나라가 급진적 발전에 몸을 싣게 만드는 결과가 되버렸음.

대용량 용광로 보급도 지금 생각해보니, 첩보로 아마미 진영이 이미 자체적으로 보급하는 중이었다.

우리가 굳이 선택을 안했어도 서서히 발전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듬.

레이크립스의 발전 위험도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귀족들의 반란으로 발전에 발목을 이미 붙잡힌데다가 서나라 침공할 여력도 없다고 어장주가 말했는데..

게다가 쿠마가와의 목적은 위촉오와 같은 혼란 상태를 만드는거라서, 서나라가 발전을 제대로 못해서 헥헥대는 중이라면 오히려 침공을 미뤘을거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쪽이 지나치게 일방적이면 안됨. 게다가 야쿠모 유카리가 자기 입으로 말했듯이 요괴나 정령은 영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레이크립스는 서나라가 활약할 정도로 성장하는걸 기다렸을거임.

하지만 제1의 엑스맨은 역시 프로이센이다. 기술을 너무 퍼주다보니 기술개발할 필요가 없어져서 하루히가 실각 위기까지 가버리질 않나, 장인 파벌의 반이 먹힐뻔하질 않나.

1000이나 EX 1000으로 환경문제로 뉴트럴 대국에 이타이 병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터지고 서나라에도 약하지만 비슷한 문제가 터져서 급진적 발전에 사람들이 스스로 멈추도록 강제로라도 뭔가 제동을 걸 필요가 생겼다.

반군 귀족 지원도 한 석달하고 안하는게 좋을듯 싶음. 국내 방첩망이 활약하게 된다는 시점에서 문제가 너무 커진다.

뉴속데의 왕권의 특별한 위치는 이 세계관만의 특이성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라, 참치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음.
그래서 누구에게 물어본다는 발상 자체가 불가능했는지라 어장주가 부연설명을 해줬어야 했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일단 서나라의 격동기 상태 돌입을 태공망이나 제갈공명, 단 카루마도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어느쪽이든 현 상황을 심각하다고 생각할듯한데......

돈 맛을 알아버린 이들의 욕구 불만은 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로 어떻게해서든 자제하도록 유도해야한다. 좀 심각함.

최종적으로는 정보부족 문제가 너무 컸다.

거기에 뉴트럴 교단과 레이크립스의 정보는 최고로 위험한 정보들만 약간 공개되어서 참치들이 서나라가 커지지 않으면 세기말이 도래된다는 생각마저 들게했음. 과대하다는 평가가 아니라 폭주할 정도면 어장주가 좀 진정시키게 만들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다...

논의 레스나 감상 같은거 보면 이런걸 잘 알 수 있다. 레이크립스에 대한 공포라던가 왕권의 약화로 인해서 야루오가 꼭두각시 내지는 반란이 일어날 거라는 생각이 정말 만연했음.

그것만 아니었다면 아무도 급진적인 발전은 선택 안했을텐데, 너무 과도해버렸어........

물론 최고의 플레이는 프로이센입니다.

진정시키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정보를 공개했어야 함.

물어보면 다 답해준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문제는 뉴트럴 교단 때문에 세계관이 너무 특이해서 질문 자체를 아예 생각해내질 못하기 때문에 어장주가 직접 말해줬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