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8702857> 참치넷 비밀 채팅방에 관하여 공론화 하고 싶습니다. :: 1001

신게츠◆MbR7SKnr7w

2016-11-09 23:47:27 - 2016-11-10 08:09:46

0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47:27

사이트가 터질지도 모르지만.
숨기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요.

1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49:03

아...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

2 이름 없음 (01875E+63)

2016-11-09 (水) 23:49:19

일단 요약을.

3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49:29

뭐, 풀어놓을 생각이 있다면, 그냥 차분히 경위와 흐름만 얘기하자.

4 메탈맨◆IMnABhA9Lw (74878E+65)

2016-11-09 (水) 23:49:42

1. 누군가가 비밀 채팅방 생성
2. 그걸 누군가가 퍼뜨렸다
3. 그걸로 불판화

5 이름 없음 (54299E+64)

2016-11-09 (水) 23:49:50

요약부터

6 이름 없음 (74878E+65)

2016-11-09 (水) 23:50:01

아 나메 써버렸네...

7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0:32

요약입니까?

타입문 넷 메일 시스템을 이용해서 참치넷 어장주들에게 네이버 밴드(채팅방) 초대장을 배부.
자기들이 밴드 대문에 당당히 [절대엄금, 비밀]같은 것을 써두던 비밀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이상.

8 이름 없음 (25027E+68)

2016-11-09 (水) 23:50:54

그래서, 비밀채팅방에서 무슨 대화가 오가고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아는 사람?

상황이 상황이니 선날은 하지 말고

9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0:55

솔직히 관심 없는데. 몇몇 캡틴들끼리 이야기를 하든 말든.

재미 없으면 바로 묻히는 사람 적은 이런 곳에서 조금 끼리끼리 앉아서 모닥불 피는게 중요해?

아니면 몇몇 캡틴들끼리 모여서 다른 특정 캡틴들 비방하기 위해 자기들을 참치들에게 특정 캡틴에게 안좋은 여론을 흘리기라도 할거야?

10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1:02

증거고 뭐고 귀찮으니까. 편집해둔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11 이름 없음 (48812E+64)

2016-11-09 (水) 23:51:03

진짜 있었나 그래서?

12 이름 없음 (61353E+66)

2016-11-09 (水) 23:51:19

신경 쓸 필요 있어?

참치넷 뒤엎는대? 아니면 신경 쓰지 마. 그걸로 끝 아닐까?

13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1:33

일단 저한테 갑자기 날아왔떤 메일. 닉 옆에 날짜를 미리 봐두세요.

14 이름 없음 (81449E+69)

2016-11-09 (水) 23:51:53

1. A가 비밀 밴드 생성
2. B가 한 어장에서 언급하며 친목에 대해 씨앗을 퍼뜨림
3. 싸★움
3. 어장을 파서 공론화 하자! ← 현재

15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2:02

그 뒤로 예스라고 하자 날라온 초대장.

16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2:16

음음, 2주일 전인가-

2주일만 더 빨리 터졌으면 좋았을텐데, 정말로-

17 이름 없음 (54299E+64)

2016-11-09 (水) 23:52:31

굳이 이 일을 공론화해야할 필요가 있나..?
앵커판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18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2:36

신게츠가 치아키인거 알면 채팅방 멤버네... 아 춥다.

19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3:14

사라질지도 모른다면서 쉬쉬 숨기면 썩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사실 이건 별문제 아닐지도 모릅니다. 제 설레발일지도 모르고요.
차라리 설레발 해프닝이면 좋겠네요.

20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3:18

질문인데, 채팅방에 있던게 누구인건지는, 모자이크는 치울 수 없지?

참치어장에서 쓰던 이름이 아니라 타입문넷 닉네임 같은거면 신경꺼줘-

21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3:26

그래서, 그 비밀 채팅방에서 뭐 다른 스레 뒷담화라도 했어?

어떤 스레는 재미가 없다- 어떤 캡틴은 연출이 후지다. 그런거.

22 이름 없음 (44971E+58)

2016-11-09 (水) 23:53:32

스레딕 상판의 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긴 하지만,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별로 관심거리도 아닌 일이긴 하다.

23 이름 없음 (88554E+64)

2016-11-09 (水) 23:53:59

그 사람들이 우 모여서 뭔가 수작질하고 뭔가 묻으려 한다거나
그런 걸 한거야? 아니라면 딱히 상관없지 않아?

24 스켈레톤씨◆1XhQ.sOAsU (24403E+64)

2016-11-09 (水) 23:54:05

우선 이야기 하자면 나는 그다지 관심 가지지 않아-

25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4:26

>>22
정말로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상판에서는 꽤 자주 일어나서 말이네(정색

26 이름 없음 (48812E+64)

2016-11-09 (水) 23:54:36

근데 진짜 저게 뭐 일을 터뜨리긴 함 -_-?

27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4:45

이 문제를 밝히면 모두에게 피해가 가니까 조용히 묻자.
저는 이런 말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이 뒤에 저는 그 밴드에 직접 들어가봤습니다. 실제로 있는 것을 확인 한 후.
화를 내고 바로 나와서 밴드 가입을 해제했고요. 때문에 실제 밴드 스샷도 없고.
열받아서 기억 안하려고 했으므로 멤버도 절반체 기억나지 않습니다.

28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4:48

뭐, 아마 진심으로 관심있는건 나 밖에 없었을테고, 그래서 너무 멀리멀리 퍼트리는거, 의미없다고 생각했는데-

29 이름 없음 (61353E+66)

2016-11-09 (水) 23:55:07

공동체를 만드는 건 인간 된 자로서 당연한 일이야.

혹 누구 뒷담화를 하든 말든, 앵커판에 실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자기들 세계에서 대화하는 거 신경 쓸 필요 없다 봐.

30 이름 없음 (15304E+65)

2016-11-09 (水) 23:55:08

아니 상식적으로 봐서 골라서 가입하고 비밀엄수란 것 자체가 뒷담 없을 거라고 봅니까?

31 이름 없음 (81449E+69)

2016-11-09 (水) 23:55:25

사실 별것 아니지만 참치어장이 생기고 첫 발생한 경우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나ㅡ

32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5:38

신게츠 뭐에 화난건데?

33 이름 없음 (25027E+68)

2016-11-09 (水) 23:55:52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은데... 그래서,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아는 사람?

34 이름 없음 (48812E+64)

2016-11-09 (水) 23:55:53

>>30 뒷담이 있다면 문제긴 한데 쟁점은 그게 실제 행동으로 이어졌냐는 거지

35 이름 없음 (22243E+64)

2016-11-09 (水) 23:56:20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친해져서 채팅방 파는건 많지않나요?
그 채팅방에서 뭔가 문제라도?

36 이름 없음 (01875E+63)

2016-11-09 (水) 23:56:30

뭐 일단은 얘기를 들어보자.

37 이름 없음 (25027E+68)

2016-11-09 (水) 23:56:41

메탈맨도 말하는 투 보니 최소한 존재는 아는 거 같던데 뭐 아는 거 없어?

38 이름 없음 (4949E+63)

2016-11-09 (水) 23:56:42

문제는 여러 사람이 따로, 그것도 몰래 만난다는 거겠지.
작당하지 않더라도 만약 작당한다면 누군가 내부고발자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모른다는 거니까

40 이름 없음 (67199E+64)

2016-11-09 (水) 23:56:53

...무슨일이야? 비밀채팅방이라니?

41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7:09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 없음 (44971E+58)

2016-11-09 (水) 23:57:22

하지만, '인기 어장주의 커뮤니티'라는 사회가 생겼다는 건 조금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일단 아직은 아무런 사건도 일으키지 않았더라도 그런 식으로 폐쇠적인 커뮤니티가 안 좋은 일의 씨앗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까.

43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력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맞잖아, 류뤼에에 그 아이 밴드 아이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이름 없음 (54299E+64)

2016-11-09 (水) 23:57:37

앵커판에 문제가 없는이상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요..?
이걸로 괜히 시끄러워저 봐야 앵커팡 폭팔엔딩말고 더 있을지도 모르겠고

45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7:39

>>34 문제지

아무에게도 안들켜도 뒷담해도 된다는거야?

46 이름 없음 (22243E+64)

2016-11-09 (水) 23:57:55

뒷담에 내용이 확실한것도 아닌 추측으로 욕하는건 조금 그런데요?

47 이름 없음 (37484E+61)

2016-11-09 (水) 23:58:05

음..... 기존의 채팅방은 일단 누구에게나 개방되서 들어가고자 하면 아무나 들어갈 수 있었지.
이런 비밀 채팅방은 솔직히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야.

48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8:07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짓을 한게 어떻게든 덮자고 덤빈거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정색하고 몇 번 물어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여기까지 일 키우고 수고하셨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이름 없음 (44971E+58)

2016-11-09 (水) 23:58:14

>>39 저건 아웃이네.

50 이름 없음 (81449E+69)

2016-11-09 (水) 23:58:18

광합성하고 싶다는건 뭐야?

51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8:27

우선 이 채팅방 소재를 가져온 사람이 있거든 메탈맨 어장에?

그 사람은 뭘 걱정해서 그 사실을 알려준거야?

52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8:35

확실히 말하면 저는 이 채팅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문제 만들기도 싫었어요. 따라서 나올 때 나는 못본 걸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이 일을 나르기도 마땅치않았습니다.
왠 녀석한테 신뢰니 뭐니 하면서 화내는 메일이 날라오기 전까지는

53 이름 없음 (61353E+66)

2016-11-09 (水) 23:58:38

>>43 큐툴루 심정은 알겠는데 말야 좀-

54 이름 없음 (74878E+65)

2016-11-09 (水) 23:58:38

......하아
누구인지 알겠는데...

55 이름 없음 (48812E+64)

2016-11-09 (水) 23:58:40

흐음....

56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8:44

파벌이 뭐 어쩌고 저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짓을 해놓고 밴드나 류뤼에나 똑같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이름 없음 (25027E+68)

2016-11-09 (水) 23:59:00

뒷담했다라는 증거는 있어? 그렇게치면 구 채팅방도 비슷한 문제 안고 있렀잖아

58 이름 없음 (07926E+67)

2016-11-09 (水) 23:59:03

>>48 그 짓이 뭔데?

59 이름 없음 (3906E+58)

2016-11-09 (水) 23:59:14

뭐지...?

60 이름 없음 (54299E+64)

2016-11-09 (水) 23:59:21

이 채팅방을 제일 처음 공론화 힌 사람은 누구야?
신게츠 어장주야?

61 이름 없음 (81449E+69)

2016-11-09 (水) 23:59:31

최초 유포자가 그 안에서 뭔가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어서 밖으로 말을 꺼낸것같긴한데.....
일단 신게츠가 말하는 중이니 끝까지 들어볼까ㅡ

62 이름 없음 (96978E+71)

2016-11-09 (水) 23:59:43

누군지 대놓고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저 잔뜩 욕하고 간 그 사람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싫었으면 정말 말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59:43

>>60 절대 아닙니다. 절대. 원한다면 캔드민한테 아이피를 확인 받아도 좋아요.

64 이름 없음 (74878E+65)

2016-11-09 (水) 23:59:44

>>60 어떤 참치분이랍니다-

65 이름 없음 (5603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0:01

노골적으로 까는 건 지양하자

66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0:02

...왓더
저정도면 이미 비밀채팅방에 인기어장주들이 꽤 있는 모양이네
만들어진지도 쫌 된 모양이고

67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0:05

>>60 익명의 누군가가 고발했어

68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0:35

일단 큐툴루는 좀 진정해라

69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0:36

>>62 그게 누군데? 어장주?

70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0:43

저 채팅방에 인기 어장주만 있다고..?
다른 일반 참치도 있나?

71 이름 없음 (77821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00

아무런 피해가 없더라도 찝찝한건 사실이지
저런게 있다는걸 알아버린 순간 누구든 간에 의심하게 되어버리니까
"멀쩡하게 이야기 하던 어장주가 뒤쪽에서 어떤 말을 할지..."라는 느낌으로

72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09

근데 큐툴루는 좀 자중하자

73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12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이 파벌화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74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14

>>70
익명게시판->개개인을 특정지을 수 없다->일반참치는 없다.
아마도 그렇겠지?

7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14

그리고 확실히 말합니다.
이전에 참치 공식 채팅방이 사라진 이유는 마키나라는 왠 캡틴이 ORPG하겠다면서 채팅방 멤버를 모여서 단톡방을 만들었고 [히아신스]라는 캡틴이 실수로 거기 들어갔다가 창피를 당해서입니다.
네. 저 비밀 채팅방 만든 어장주요.

76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17

큐툴루 상대가 찌질하게 군다고 그만 좀 웃어

7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20

하아, 진정했다.

됐어, 무관계자야, 나는.

78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21

아 몰라. 해를 끼친 것도 아니면 참견하기도 귀찮아. 문제 있으면 떠나면 그만이야

79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27

>>57 구채팅방은 대신에 누구나 들어가서 뒷담을 확인하는게 가능했어 ㅡ

8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32

캔드민의 도움이 필요해보이는군....아마

81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1:53

확실히 만들어진 채팅방이 있는건 확실하네요

신게츠씨? 그럼 공론화를 통해 말하고 싶은건 뭔가요?

8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2:17

지금 미리 말하는데 몇몇 캡틴들.

재밌다고 캡틴들 치켜세우는 참치들이 물고기 대가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83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2:22

문제는 이게 엔딩이 앵커판 폭팔엔딩밖에 안보인다는거지...

84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2:24

뒷담...은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 떳떳하지 못한 일이지만.

문제는 비밀로, 폐쇄적으로 운영했다는 거지? 다른 사이트(공개적인)에서 아이피 새탁하고 뒷담하는 거랑 그들만의 리그로 작당하는거랑.
마음만 먹으면 어느 한 명 묻어버리거나 가능하다는 거니까.

85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2:42

참치어장->외부라면 나는 어쨌든 상관 없어.
외부->참치어장이라면 문제가 되지.
그 부분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은데.

86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2:42

일단 나는 참치어장은 비교적 신입이라, 미리 묻고 싶은게 있는데
이전에도 이런 비밀 채팅방이 있었어?

8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2:59

>>86 없었어

88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3:27

하아 됐어 비밀 채팅방이고 나발이고 신경끌래.
그게 어찌되던가 말던가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거 본다고 뭐 어쩔 방법도 없어보이고

8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3:32

여기서 말하는 구 채팅방은, 참치넷 자체 지원하던 공개 익명 채팅방.

90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3:45

>>86 없었어. 한달인가, 두달 전만해도 참치 어장 내부에 채팅방은 있었는데...
그거 사이트 주인인 캔드민이 세운 건고 완전 공개라 누구라도 들어가는 거 가능했어 -.

9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3:51

그나저나 이거 공론화시켜서 신게츠 입열게한 익명의 참치는 뭘 바란거야?

싸우길 바란거야?

92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4:18

캔드민이 앵커판을 폭발시키겠다고 말한 적이 있어?

93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4:19

내 기억으로 최근 익명으로 트롤당하거나 한 사람은 설노나 아이라정도인데 설노는 저기 멤버라 그러고 하아 모르겠다

94 이름 없음 (23329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4:21

제발 싸우지 말자....하아...

9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4:31

공개 채팅방이라면 있었지만.....10월 9일 이후 사라짐

96 이름 없음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4:37

애초에 어떻게 알아낸건지 궁금한데...
채팅방 내용도 알 정도고, 맴버도 알 정도면 꽤나 깊숙하게 연관되어 있었다는건데...

97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5:06

>>81 비밀 채팅방은 몇번이고 인터넷 사이트 곳곳에서 친목질 문제로 불거졌던 사항입니다.
여기는 또한 익명 사이트고요. 사이트 밖에서 어장주들을 모은데다가 규칙으로 존재를 숨기던 채팅방이 들어났습니다.
차라리 문제가 더 불거지기 전에 모두에게 알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9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5:15

>>91
뭐, 냉정히 말하자면, 아무리 봐도 묻으려고 밴드를 옹호하는 느낌으로 덤빈 감이 없잖아.
그렇지 않으면 나와 류뤼에를 모두 파벌이니 어쩌니 하고 깔아 내릴 이유 없고.

뭐, 명확한 피해같은건 잘 모르겠는데, 일단 별로 들키고 싶지 않아한다는건 알겠네-

99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5:40

아니, 이건 원래 공론화를 시켜서 폐쇄하게 만들거나 해야하는 일 아냐?

100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5:45

신게츠 어장주에게 물어볼께
이걸 밝혀서 무엇을 하고 싶어?
일반 참치들에게 밝혔다는건 무언가 노리는건 있다는거지?

10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6:38

참치의 규칙은 참치가 만듭니다.
참치들이 이걸 용납한다면 앞으로는 무슨 네이버 밴드가 만들어져도 뒷담 스샷이라도 올라오지 않는 한 문제가 없겠지요.
참치들이 그리고 캔드민이 용납 못한다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2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6:42

>>84

이게 가장 중요한거같다.

무슨 이게 dc도 아니고 뭔짓거리야

103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6:42

>>98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류뤼에는 파벌화 된게 맞아

10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6:53

뭐, 신게츠가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 공론화를 거의 강요한건 나, 그러니까 큐툴루네.

신게츠가 저런 채팅방의 존재를 알고 있다길래, 류뤼에에서 무슨 일이냐고 추궁했어.

그 과정에서 왠 밴드 맴버 한 명이 덤벼서, 신게츠가 화나서 공론화했다,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

105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6:59

아직 진흙탕 싸움이 되거나 키배 같은 게 터진 것도 아닌데, 싸우지 말라고 말려버리면 쉬쉬하는 게 되잖아. 일단 이야기는 해야지.

106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7:16

>>100 비밀 채팅방이나 친목질의 경우 캔드민이 알면 폭파하는 경우가 많음(랄까, 이 사이트도 캔드민 거고)

107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7:38

파벌화 되는경우 특히 단속됩니다

10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7:42

>>103
그리고 한가지 웃긴 사실 말해주자면, 류뤼에는 이미 거기 레스주들이 닫으라고 해서 닫았거든?

이런 일 없었으면 쓸 일도 없었어.

109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8:03

참치넷 서버를 이용한 게 아닌데 왜 참치넷이라는 이름이 붙지?
그 서버나 그 채팅방에 참여한 누구 누구의 이름을 써야겠지

110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8:35

아, 저게 목적인가 ok

다만, 나로선 이게 그렇게 특별한 일인가인진 모르겠네
참치어장 특성상 네임드계열의 어장주들은 서로를 잘 알고있는 어장주들이 많을거고, 그런 사람들이 채팅방을 형성하는건 최소한 내 입장에선 잘못된 일이 아니야

이 일을 공론화 할려면 안쪽의 채팅 내용을 가져왔어야지 신게츠 어장주

11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8:36

>>109 이용자 전원이 참치넷 어장주니까요. 초대장도 참치넷 어장주에게 가고.

112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9:00

류뤼에 닫아도 결론적으로 안내서에서 똑같은 짓 하지 않았나?

11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9:24

>>110 보자마자 혈압이 올라서 나왔습니다. 그게 2주 전 일이고요. 스샷도 없고 멤버래도 어렴풋이 생각나는 몇 명 밖에 없습니다.

11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9:28

>>100

노리긴 뭘 노려?
안그래도 가끔씩 어그로가 판쳐서 눈꼴사납게 만들고있는데
이게 어장주간에 트러블이나 혹은 인기어장주를 미리 묻어버리기위한 프락치같은걸 수 도 있다는 가능성이 보였다는게 문제지.

115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9:49

>>112
큐툴루가 안내서에 달리는 거의 모든 레스에 대답해주고 있었던게 잘못이라면, 뭐, 미안-

거기는 아무나 잡담하면 안되는 곳이였나보네-

116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09:59

그리고 채팅방 자체는 내 기준에서 문제되지 않아. 중요한 건 안에서 뭘 하고 어떤 영향을 끼쳤느냐야

117 이름 없음 (88826E+6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0:14

일단 캔드민에게 말씀 드리자면
>1478602835>611 이 참치분이 최초 유포참치입니다 id는 57685E+65

118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0:24

>>111
...참치넷에 초대장 기능이 있나? 어떻게 보내는 건데?

119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0:34

>>97 알겠습니다 확실히 비밀 채팅방은 친목질의 위험이 높지요

적혀있는 날자는 10월 27일이네요 혹시 신게츠씨가 알고있는 어장주중 저 시간대 이후 어그로가 발생한 어장을 아시나요?
보기에는 설노? 어장주가 당했다고 하는것 같습니다만?

120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0:45

류뤼에는 파벌이었던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류뤼에가 닫히기 전 최근 몇주간 벌어졌던 사건 때문에 사실상 전부가 떨어져나가버린 것도 사실이다. 큐툴루는 영향력도 뭣도 없어.

12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0:59

큐툴루가 뭐 친한 사람만 챙기고, 그랬다면 말을 안하겠는데 류뤼에 아니라고 자중한다는 말도 수도 없이 하고,

질문 같은거 보면 어지간하면 대답해주고, 아무도 대답 안하는 잡담 있으면 실망할까봐 꼭 대답 달아주고,

이게 뭐 잘못이였다면, 뭐, 잡담 하질 말걸 그랬네-

12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1:02

하아... 솔직히 그런게 있든 없든 관심 없는데.

지금 웃긴게 뭔지 알아? 잡담판이든 류뤼에든 고민 어장이든 서로 웃고 떠들던 사람들이 감정 싸움으로 순식간에 갈라진다는거야.

>>98 참치가 캡틴이 재미만 주면 따라다니는 물고기 대가리로 보이냐? 너 그런 물고기냐?

123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1:04

그냥 특정 참치, 혹은 어장주에게 불만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이런 건 마음에 안 든다." 혹은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라고 하는게 최선이고,
따로 어디 잡담판에서 뒷담화하는 건...뭐 나쁘진 않고.
싫어하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쑥덕대는 건 안 좋아.


중요한건 그들만의 리그를 따로 만들었다는 거니까.

12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1:25

어장 사용하는 상당수가 달동네를 이용하는걸로 봐서 그쪽 메신저를 사용한거같은데

125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1:45

>>118 없어요.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온겁니다.

126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2:21

>>119 어그로 말로는 설노도 채팅밤 멤버라는데 일단

127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2:24

그럼 달X네 비밀 채팅방이라고 하는게 낫겠네....
아, 외부 사이트 언급은 안되나

128 이름 없음 (5603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2:56

>>122 >>98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달려고 했던 게 아닐까-

12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3:02

개인적으로 비밀 채팅방은...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친목 문제가 터졌을 때 그런게 있었다는 점에서.
참치넷에서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잡담판도 몇개씩 있고요. 구 채팅방도 같은 문제로 터졌는데 어째서 잇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30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3:07

으음....
다른 참치들에게 물어볼게
보아하니 류뤼에쪽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시간순서순으로 이번 공론회까지 포함해서 알려줄수 있어?

131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3:08

참치어장->외부 라면 신경 안 써. 운영하든 말든 그건 이용자들끼리 규칙을 정할 문제지.
다만 외부 채팅방의 존재가 어장에 알려지면 그건 좀 문제가 되는데... 어쨌든 당장 내가 밴드를 해체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면 몇몇 어장주들이 운영하는 채팅방이 있다는 것도 조금 그렇긴 하네.

13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3:44

일단 난 류뤼에는(안 가봐서)잘 모르겠지만 지금 어장주를 위한 안내서도 친목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도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폐쇄적으로 따로 집단을 만든다? 이건 아니지?

13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3:57

>>130 안내서 입니다. 안내서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왔어요.

13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4:11

>>130 메탈맨의 고민 어장에 어떤 사람이 네이버 밴드로 비밀 채팅방이 있다는 이야기를 함.

그걸 큐툴루가 물어버려서, 신게츠가 알려줬어.

135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4:21

아까부터, 큐툴루와 류뤼에를 자꾸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의도가 뻔해서 뭐라 할 말이 없어.

밴드 맴버 중 한 명이 안내서에서 큐툴루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적하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지적당해서 도망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

136 이름 없음 (50965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4:26

>>39 그런데 저 '광합성하고싶습니다' 라는 문장
타입문넷 인장 밑의 문구지?
메일 보낸 사람이 특정될 수 있으니까
가리는 편이 좋지 않으려나

137 이름 없음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4:27

설노님어장=>안내서=>류뤼에=>현재

이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138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4:54

>>126 그럼 어그로는 어떻게 아는 거야...?
지금 주어진 정보가 다 진실이라 가정하면 어그로는 저 비밀채팅방에 갈 수 있는 어장주 출신이라는 거잖아...?!

139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03

설노님 어장이 최초야?

140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04

으응, 뭐, 일단 사건 경위, 안내서니 뭐니부터, 큐툴루가 따로 신게츠를 부르고 한 이유까지 말할테니까,

뭐, 나메 잠깐 달게.

141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11

처음 친목 관련 무언가가 나온건 설노네 어장 아니야? 어그로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채팅방 얘기 꺼낸 걸로 알아

14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42

음......1가지 확실한건 파벌화되서 꽤나 심각한(?) 일이 터졌던것 같았고 그 이후로 터졌다가 2년전인가?

어느 참치분께서 데이터 승계로 부활한 다음, 나도 간간히 찾아왔다가 어느순간부턴가 앵커판이 재편되고 커졋는데.......

이번에도 왠지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잇다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43 이름 없음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46

설노님 어장에서 다른 지인과 함께 리플레이형 형식의 단편이 올라옴
=>X목질 수고욤, 재미도 없네
=>안내서에 폭탄 발사
=>기폭

14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58

솔직히 지금 이 어장을 연 어장주가 좀 생각없이 행동한건 맞는거 같다.

빼도박도 못할 증거자료를 들고왔어야 이게 제대로 공론화 및 어장주에게 신뢰도를 주지

정작 감정때문에 대화내용과 리스트를 안가져왔다...로 퉁친다는건 좀 납득이 안되지.

변명처럼 들리고 도리어 이걸로 모함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145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5:59

>>138 내가 그 질문을 던졌었어.

거기 멤버는 누구고 신게츠 말고 누가 또 떨어져나왔는지 나는 몰라

146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6:15

혹시 최초 발생지인 설노님 어장의 어그로가 한말 찾아줄수있어?

147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6:23

아니, 내부고발자를 막 어그로라고 부르진 말자?

148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6:27

생각해보면 채팅파서 자기들끼리 놀면 친목질 위반이니까 앵커판 규칙 깬 거 아니야?

149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6:50

고발자랑 설노내 어그로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니까.

150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6:58

그 내부고발자란 녀석이 한 행동은 명백히 어그로 행위가 맞았다.

151 이름 없음 (82569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12

.....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

15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12

>>144 죄송합니다. 저는 저 초대장을 받은 날 바로 들어가서 확인만하고 나왔습니다.

153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15

>>149 아, 다른 사람이야...? 그럼 다행인 거고.

15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20

>>146 이거 아냐?

379 이름 없음 (15308E+64)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23:22 <2216088>
네이버 밴드라고 아십니까? 거기서 어장주 끼리 노는 걸 보았습니다. 폭풍 뭐라하고 나갔고 말 안하려했는데 고민 +이런걸 보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기들 끼리 놀면 좋습니까.?

15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21

나는 친목질의 소지가 있는 건 전부 배제하거나, 아니면 친목질로 발전하지 않도록 계속 자정작용을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참치어장, 앵커판은 작은 사이트니까 소규모의 친목집단만 생겨도 집단화되서 외부유입에 대한 장벽이라던가가 생길 수 있으니까.

156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27

채팅방의 존재를 알리기 이전에 노잼이라 폄하하는 거면 어그로 맞지 뭘

157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38

>>148 맞아요 그래서 지금 신게츠님께서 이 어장을 만든것같은데.......문제는 증거가 조금 애매해서

158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7:45

저기 일단 확실하지 않은 일을 확실하다고 말하는건 멈추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큐튤류씨의 말을 보면 확실히 열받을만한 일이지만 밴드맴버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못 한 상황에서 비꼬시는건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159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8:26

무슨 소리야, 저 이메일이 채팅방의 존재를 증명하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라는 점에서 이미 게임 끝이잖아?

160 이름 없음 (66313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8:36

어느정도 친해졌기에 사이좋게 지낸다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걸 본 어그로가 이곳저곳에 막말로 흩뿌리고 다닌다는게 나는 마음데 들지 않아.
자기가 재미없게 봤다고 막말하고 투정부리고. 애야?

16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8:53

: 358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04:15 <2215744>
솔직히 설노하양내라고 기대하고 왔더만 친목으로 전개한걸 올린 내용이네 게다가 그 내용도 노잼이네. 뭐 나만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 364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08:48 <2215835>
친목이 아니라 글쎄요. 일단 누군가와 1 : 1 이란 것 자체가 채팅방의 존재란 거겠지요? 이게 친목이 아니라면 뭘까요 흠좀무:;;


: 366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10:34 <2215874>
뭐 피해주는 일은 아니니 넘어갈까.. 생각하긴 하지만요.이게 어찌보면 다른곳에 자기들끼리만의 세상을 만들었단 증거가 되는거죠.


이거 어떤 놈이야?

162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8:53

그래서 지금 확실한 거는 요약해보자면

1. 비밀채팅방이 있다.
2. 신게츠는 거기 초대받았다 바로 나왔다.
3. 어째서인지 어그로는 비공개 채팅방의 존재를 안다.


이건데

163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8:57

>>143

?????
설노님 연재어장과 별도인거 맞지?
여러 어장주들과 공통으로 작업하는 어장관련으로 트러블생긴거라고 보고있는데 이거 맞아?

164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9:09

문제는 이게 이렇게 까지 공론화해야할 상황이냐는거지..
잘못하면 앵커판이 사라질수도 있는거 아니야 .?

165 이름 없음 (75892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9:09

이게 증거가 안 되면 증거는 뭐야?

166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9:36

전 오히려 비밀 채팅방의 존재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6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19:55

: 358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04:15 <2215744>
솔직히 설노하양내라고 기대하고 왔더만 친목으로 전개한걸 올린 내용이네 게다가 그 내용도 노잼이네. 뭐 나만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 364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08:48 <2215835>
친목이 아니라 글쎄요. 일단 누군가와 1 : 1 이란 것 자체가 채팅방의 존재란 거겠지요? 이게 친목이 아니라면 뭘까요 흠좀무:;;


: 366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10:34 <2215874>
뭐 피해주는 일은 아니니 넘어갈까.. 생각하긴 하지만요.이게 어찌보면 다른곳에 자기들끼리만의 세상을 만들었단 증거가 되는거죠.

: 368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11:34 <2215893>
다른 참치 입장에선 아 이거 어장주 끼리 만 노는게 아닐가 하는 상황도 벌어지니 주의요


: 369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12:13 <2215903>
예전 챗방도 그러한 연유로 사라진거구요


: 375 이름 없음 (57685E+65)니코니코니♪
2016-11-09(水) 22:16:41 <2215981>
친구 분 이실지도 모르죠. 사실 그런거에 민감하고 몇일전에 그런 곳을 발견했기 때문에 날카로울 수 밖엔 없지요.


대체 이 어그로하는 놈은 뭐길래 그 비밀 채팅방에 대해 아는거야?

그리고 그 비밀 채팅방은 왜 만든거야?

168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0:17

앵커판이 사라진다는 얘기는 왜 나오는 거야...

169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0:17

이런 채팅방이 있다는 거 자체가 문제지. 저 채팅방이 크게 사고치고 나서 밝혀지면 그거야 말로 앵커판 박살이다.
지금 알려지고 미리 잘라내는 편이 그나마 앵커판 존속할 가능성이 높지.

170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0:25

참치어장에서 한정된 완전 무기명으로 살지 않고
자칫 현실 정체가 들킬 수 있는 타 사이트의 ID로 자신을 드러내는 행동이 전혀 이해 안되지만

그런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밖에서 정체드러내는 걸 막을 수도 없고-

17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0:28

하나 더.

17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1:12

>>171 참치 채팅방에 있던 모든 사람????

보통 참치였던 나도 채팅방에 갔었는데 저런 초대 안왔었는데?

17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1:13

비밀 채팅방 만든 이유는 저기 써잇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잘 써놨네요.

17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1:20

>>161
>>167

저 어장은 지금 사라진거?

175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1:42

1. 설노하양내의 단편 스레에서, 어떤 사람이 이 단편 내용은 친목질의 결과로 나온 내용이다, 라고 거친 어조로 지적합니다.
이 시점에서 사람들은 어그로였다, 라고 생각하며 설노하양내님은 사과하고 단편을 종료합니다.



2. 설노하양내님은 안내서 스레에 와서 "리플레이로 스레를 하는건 아니였나", 같은 발언을 합니다.
어그로의 진위 여부를 물어보기 위해 설노하양내님에게 자세한 사항을 묻자,
어장 밖에서 알게된 사람과 떠들던 내용의 리플레이 형식을 스레로 작성했다, 라고 대답하고 떠납니다.



3. 설노하양내님의 스레에 있었던 어그로로 추정되는 사람이 안내서 스레로 건너와,
친목의 사실이며, 자신이 인기 스레주들만 있는 채팅을 직접 목격했고 설노하양내님은 그 중 한 명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다 할 증거는 없었기 때문에 다들 반 무시, 반 의아해 하는 와중에,



4. 신게츠님으로부터 터질게 터졌나, 라는 뉘앙스의 발언이 나옵니다.
여기서 저, 그러니까 큐툴루가 이에 대해 추궁합니다.
신게츠는 명백히 알고 있으나 말하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로 말을 마칩니다.



5. 묻혀있던 류뤼에에 설노하양내님의 스레에 출몰했던 어그로, 그러니까 1차 제보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부 사실이며 양심에 의해 토로했다, 라고 말하며 그 중 자신이 채팅방에서 보았다, 라고 주장한 맴버를 몇몇 언급합니다.
그 중 한 명에 신게츠님이 포함되어 있었고, 저는 신게츠님만 따로 안내서에서 류뤼에로 호출합니다.



6. 뭐, 감기라던지 이러저런 이유로 달아올라있던 저는, 신게츠님께, 이에 대해 사실인지 묻습니다.
신게츠님이 망설이는 사이에, 제 3자가 등장, 류뤼에와 밴드가 다를 것이 무엇이냐, 어차피 같은 파벌이 아니냐, 지금 하는 짓이 밴드보다 나쁜거 아니냐,
이런 뉘앙스의 말을 마구 쏟아냅니다.



7. 이야기가 평행선을 달리고, 캔드민님이 류뤼에로 나타날 무렵, 신게츠님이 스크린샷을 올리고는, 이 스레를 세웠습니다.


경위는 이상입니다.

176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1:59

신게츠 어장주

일단 거기에서 채팅내용이 하나라도 한게 있으면 그 내용을 대충이라도 적어줘

단, 신게츠 어장주의 채팅방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니 나는 일단 그 점을 감안해서 어느정도 필터링도 실시할거라고 미리 밝힑게

177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02

직접 와서 감시하라는 건 사실상 공범화니까 아웃.

178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14

저기, '치아키'라고 타입문넷 닉네임 적혀 있어.
바로 위의 이미지에. 이 레스와 저 레스 하이드하고 다시 올려줘 ㅠㅠ

179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24

>>168 친목도모가 심해져서 당시 어장관리자께서 어장 자체을 삭제랄까......터트린 경우가 있습니다

180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37

캔드민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듯한 채팅방 삭제 경위에 대해 이야기 해도 됩니까?

181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39

>>172 일단 소재를 못 찾아서 초대를 못 보냈다 그러네.

뭐어... 익명제니까 다른 데에서 자랑질하고 다니지 않으면 찾기 힘든 것도 맞지만

18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43

>>178 아 저거 구 채팅방에서 쓰던 닉입니다.

183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2:45

잡담판? 그곳은 저같은 퓨어참치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기 부담스럽고 이야기의 흐름도 따라가기 힘들다고?

그래서 비공개라고? 장난치냐?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하면 참여하면 안돼?

참치들은 그냥 물고기 대가리라는거냐?

18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3:30

>>174 아직 있어. 설노하양내 캡틴 이름치면 나와

185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3:31

채팅방에 대한 경계가 너무 부족한 거 아냐 다들?

186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3:51

문제가 되는 것
1. 비밀 채팅방이 있다.
- 별로 상관 없지만 좋게 보이진 않음. 이용자들끼리 알아서 저런 게 없도록 할지 말지 정할 것. 채팅방->어장은 허용하지 않음.
2. 비밀 채팅방을 고발한 참치
- 어그로라는 얘기가 있어 확인해봄. 완전 어그로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이용자인데 성향이 혼돈중립~혼돈악 정도 되는 사람. 채팅방에 대해 알고 있고 그게 싫어서 고발. 고발 방법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발 자체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187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3:52

그냥 저한테 오고간 이메일 다 올릴까요?

18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3:5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7052896

여기가 그 단편 스레야.

18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4:04

사람들끼리 모여서 의논해야 할 단체 채팅방이 필요했다면 그냥 캔드민에게 채팅방 되살려달라고 건의하던가 했어야지?

밖에서 정체 드러내는건 일단 자기 마음이고, 뭐 그로 인한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 있다고 생각하면 상관없어.


중요한건 몇몇의 특정한 사람들이 모여서 폐쇄적으로 의사를 소통한다는 것 자체지.

190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4:44

그리고 그냥 새 어장파면 되지 네이버 밴드까지 가세요?

191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5:07

뭐 혹시나 필요한 정보일까 싶어서 따로 말해두자면,

1. 안내서, 잡담판 등에서 따로 친목을 한 바 없습니다.
2. 안내서 등지에서도 저는 닉네임이 있건 없건, 알건 모르건 제가 낄 수 있는 한, 대부분의 대화에 답해주려 했습니다.
3. 오히려 몇몇 대화 주제에 밀려서 아예 침묵하고 관전한 적도 많습니다.
4. 물론, 아는 스레주 등과는 그 스레주와만 아는 이야기도 한 바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 배척하거나 하는 의도는, 뭐 전혀 없었습니다.
5. 어떤 스레주에게 약간의 악감정으로 단 한 번도 대답하지 않은 적있습니다. 이건 개인 감정이니까 봐주세요.

192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5:18

근데 생각해보면 어그로 IP 검증 의미가 없네....? 평소에도 막 뚫고 다녔고.....

193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5:21

>>189-190
그래... 사실 채팅을 파도 나는 상관 없다고 말하긴 했지만 나도 이게 좀 걸리는데.

194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5:21

가뜩이나 설노 어장주가 이미 주단위로 이전부터 어그로에 시달리던 어장주라서 괜히 더 혼동이 온다, 지금.;;;

195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5:28

아, 이거 전부 오늘 일어난거?

19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01

>>195 네. 채팅방이 들어난걸 말씀하신다면 그렇습니다.

197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04

>>195
>>175라면 전부 오늘 일어난 일이 맞습니다.
설노하양내님의 단편 올리던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경위입니다.

198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18

>>196
들어난 -> 드러난

199 이름 없음 (84453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20

어차피 여차하면 프록시 쓰고 뚫고올 수 있어서 ip엔 큰 의미가 없어

200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47

그러니까 이번 건을 고발한 인물과 기존의 설노하양내 어장주의 어그로 녀석은 지금 동일인이라는 보장이 없는 거야?

201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54

비밀채팅이나 친목도모로 파벌화가 심화된 경우 어장 자체가 사라진 경우가 있어서인데, 제발 이번엔 그전에 자정작용이 일어나길 바래요......

202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55

비밀엄수면 파벌형성 빼박. 문넷이라고? 문넷은 참치판 올리는 유저들이 고정적으로 있다. 용의자는 좁혀지지.

203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6:56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신게츠씨?

1. 아까부터 인기 어장주라고 들리는데 초대 조건인 인기어장주의 조건을 들으셨나요?

2. 달x네 라고 하던데 거기서 신게츠씨가 어장주인걸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따로 있었나요? 랜덤이 아닌 확신성이 있어서 보낸거 같은데요?

204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01

그냥 공개 채팅방이면 모를까 비밀이란 시점에서 문제가 있다고봐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니까

20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02

>>200 없습니다.

206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03

4. 물론, 아는 스레주 등과는 그 스레주와만 아는 이야기도 한 바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 배척하거나 하는 의도는, 뭐 전혀 없었습니다.

─ 이 부분은 조금 문제일지도. 배척하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소외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나야 뭐 안내서에 들락거린 적이 거의 없으니... 대부분의 대화에 답해주려 했다는 건 대단하게 생각해.

207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03

>>200
네, 그 보장은 없습니다.

208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05

차라리 다시 공개채팅방을 열면 문제가 없어질까.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20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30

>>203

2번은 내가 대답할께. 달x네 에서는 자기가 어떤 캡틴이라고 간접적이나 직접적으로 밝히기도 해.

210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7:52

고발-설노어그로 동일인물 맞아.

211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8:01

그럼 어쨌든 어그로가 저 비밀 챗방의 일원 중 하나였단 소리네? 한 번이라도 저길 알거나 혹은 계속 몸담던 사람

212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8:16

>>206
하도 친목친목 누군가 겁나 시끄러워서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대화 주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대화에 반응하지 못하거나, 뭐... 있었을 수도 있는데, 의도적으로 그런 적은 없으니까 세이프로.

213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8:18

어차피 여기서 어장을 운영하고 그 어장의 내용을 정리해서 달동네에 올리면 누가 이 캡틴인지는 그대로 드러난다.

21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8:35

>>211 뭐... 만약 어그로 = 채팅방 인원이면 그렇겠지?

215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8:43

하아....채팅방도 문제가 맞긴 한데...
어장주가 솔직히 너무 성급했어.
이메일엣니 내부적으로 이미 어느정도의 체계가 잡혀있는 오래된 채팅방이라는건 알겠어도 내부의 채팅내용이 없는 이상, 나같은 제3자의 참치는 이 일이 당혹스럽고, 솔직히 어장주의 신용에 대해서도 의심이 들 정도야

216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8:43

공개채팅방이 사라진 이유는 모르겠지만............몇 번인가 서버크기를 늘리기위해 다른 방법도 생각해본다 하셨으니까......그래서 사라진걸지도?

217 이름 없음 (67502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13

달동네는 어장주 본인이 직접 본인거 올려야할거야

218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16

>>209 답변 감사합니다 추측은 가능하군요

219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22

채팅방을 다시 열고 싶었다면, 차라리 안내서 같은 데에 주소를 공개하든가 하지, 저렇게 폐쇄적으로 만든 이유가 뭐야?

220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27

>>216
서버 문제가 아니라 채팅방에서 싸움이 났고 "내가 채팅방에서 문제 생기면 삭제한다고 했지! 삭제!" 이런식이었어.

22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36

그냥 이메일 순서대로 전부 공개할게요.

222 이름 없음 (75892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49

뭐가 성급했는데?

22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29:56

제가 아는건 딱 여기 적혀있는 정도에 약간 +a정도니.

224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01

후우... 다시는 연관되고 싶지 않았던 화제이지만, 제가 말씀드리죠

225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06

>>219
그래 채팅방을 차라리 공개로 만들고 나한테 알렸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말이야.

226 이름 없음 (71381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07

>>219
그래 채팅방을 차라리 공개로 만들고 나한테 알렸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말이야.

22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29

아.... 확인완료..

평상시의 참치반응이 아닌 노림수가 분명한 레스네.

22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30

일단 이게 첫번째.

229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31

메가텐 선택지 신과 환생자 혼돈추구 랜덤시드 정도가 당장에 눈에 보인다.
다만 문넷을 전파용으로만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물흐리는거 봐서 의도 자체는 악질로 보이는데? 단어들 선정적인거 보소

230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36

>>210 진짜냐. 그동안 몇 주동안 설노 어장주와 아이리 어장주에서 깽판치던 인물이 이번 고발자라고....?

231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44

전 채팅방 인원 중 하나였습니다
이것부터 말하고 시작하죠

23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0:45

>>225 캔드민님인가요? 아이피 부분이 어드민이 아니라서....

233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1:02

>>214 만약 기존 어그로 = 고발 어그로면 처음부터 목적 가지고 설노하 찍어누르려고 했던 거 아님 -_-??

234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1:03

일이 터진뒤에는 늦으니까 차라리 지금 애기한게 맞는 것 같은데
비밀이란 폐쇄성 자체가 문제니까

235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1:15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지들끼리 마음껏 친목친목하고 싶다고 하면
그 때마다 내부고발자가 나오지 않는 한 밝힐 수가 없지

타 사이트에서 정체 밝히지 말라고 규정 고치지 않는 한 영원한 숙제이자 어둠이 된다

23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1:34

>>228의 답장

237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1:38

>>232
내가 갑자기 어드민 달고 나오면 얘기가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238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1:40

마법의 캔드민님-

구 채팅방이 터진 경위에 대해 얘기해도 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주요 사안이 된 듯하여....

23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2:06

뭐 타 사이트에서 미리 시뮬돌리는 것 자체는 상관없어. 오히려 어장의 완성도를 위해서 그랬다면 어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할 수도 있지.

문제는 특정 사람들끼리(=해당 어장 지인들끼리)만 했다는 거야..

차라리 공개 채팅방(혹은 어장, 타 사이트든 뭐든.)에서 했다면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 뭐 뒷담화를 했더라도 다른 곳에서 그냥 했고, 뒷담화 주제의 당사자도 확인하고 반응할수 있으니까.

그런데 비밀 채팅방? 이거, 지금처럼 내부고발자 없으면 자정이 되긴 할까? 순수한 목적이라도 가만히 놔두면 썩어들어갈텐데 말이야

240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2:06

뭐 타 사이트에서 미리 시뮬돌리는 것 자체는 상관없어. 오히려 어장의 완성도를 위해서 그랬다면 어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할 수도 있지.

문제는 특정 사람들끼리(=해당 어장 지인들끼리)만 했다는 거야..

차라리 공개 채팅방(혹은 어장, 타 사이트든 뭐든.)에서 했다면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 뭐 뒷담화를 했더라도 다른 곳에서 그냥 했고, 뒷담화 주제의 당사자도 확인하고 반응할수 있으니까.

그런데 비밀 채팅방? 이거, 지금처럼 내부고발자 없으면 자정이 되긴 할까? 순수한 목적이라도 가만히 놔두면 썩어들어갈텐데 말이야

241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2:20

>>238
음.. .아니 그부분은 내가 얘기할래.

24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2:29

악 오류때문에 연속으로 올라갔네

24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2:31

네이버 밴드.초대장

24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2:37

>>233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245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3:11

그러니까... 뭐라고 말해야할까나...

일단 저 채팅방의 목적부터 이야기해야하나...

24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3:33

채팅방 존재 확인후 싸우고 나온뒤.

24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3:35

>>245 ...? 목적 저기 써져 있잖아.

심심해서 히아신스가 만든거라며.

248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3:35

>>245
될 수 있는 한, 장문으로 한 번에 쭉 올리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24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08

그것에 대한 답장 1

250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19

저 사진들은 봐도봐도 웃겨-

질리지가 않아-

251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22

일단 캔드민에게 연락.....음.......생각해보니 보통 이 시간대면 간간히 들리시니 아시고 체크하는 중일지도 모르겠네

252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26

>>246의 글을 보면 이상한게 어떻게 어장주가 아닌 퓨어참치를 제일 먼저 초대해....?
뭔가 말의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냐...? 내가 지금 흥분해서 난독인가?

253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26

일단, 메탈멘과 큐툴루어장주에게
두 어장주는 저 채팅방 출신이 아니야?

254 이름 없음 (88826E+6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38

>>251 캔드민지금 있는데?!

25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4:46

답장 2

256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5:06

>>244 설노하만 집요하게 노린 것 보면 개연성이 없진 않은데 동일인이라는 확신이 없다. 만약 그런거면 고발 여부에 상관없이 진짜 악질이고

25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5:15

...뜬금포 레스라 미안하지만

켄드민, 실제로 살아숨쉬는 참치였구나
단지 전설의 인물인줄 'ㅅ';;

25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5:44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5:58

진짜 웃겨, 히아신스가 제일 큰 피해자래.

260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02

>>253 아닙니다. 큐퉅루님과 신게츠님은 절대 아닙니다

261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07

대강의 타임라인.
1. 태초에 어장 공식 채팅방이 있었음.(공개)
2. 문제가 자주 터짐.
3. 또 문제 터지면 채팅방을 삭제하겠다고 했음.
4. 문제가 터짐. 친목질+감정문제.(ORPG를 하는 이용자들끼리 밴드 개설 후 이용. 다른 참치를 배척한 모양.)
5. 기존에 (스레딕 망하기 전에)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 3의 이유도 있어서 공식 채팅방 삭제.
6. 기존 채팅방은 주로 어장주들이 이용했는데 어장주들이 채팅이 없어지니 불편했던 모양.
7. 비공개 채팅 개설
8. 비공개 채팅을 누군가가 고발(설노하양내 어그로)
9. 현재.

내가 아는 건 대강 이런 식은데.

26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07

>>257 나도(...)

263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11

아 지금 계시구나....이름을 안달고 계시면 저도 알방법이 없어서;;

264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14

내부고발자 까이는 거 보소... 여기 헬조선의 축소판이네

26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16

>>255에 대한 답장.

266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18

>>257
아직도 전국의 편의점에서 노출되고 있어.

267 이름 없음 (60521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27

흐음

268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6:46

뭐 나도 타입문넷에서 흘러들어왔지만 타입문넷의 나와 이쪽의 나들은 아예 다른 존재라서 내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를걸

269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01

음 이거 문넷에서 공론화 해야할 주제인거같다.

270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07

누가 지금 설노하양내 잡담판 아카이브해두면 딱 좋을거같은데

271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22

>>268 메탈맨이랑 매드맨 햇갈린적 있다(...)

27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27

아 채팅방에서 ORPG에서 사람이 없어서 못할 망정 서로 따돌리셨어요?

대단들하다 진짜. 같이 채팅방에서 떠들고 놀았었는데... 어떻게 그래?

273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32

일단 채팅방의 목적은 한 참치와 어장주가 예전 채팅방을 부활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채팅방에 속해있던 사람으로써, 뭔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잡담 공간의 필요성으로 말이죠

안의 맴버들을 초대하는 것은, 소재를 알 수 있는 예전 채팅방에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새로운 어장주들도 소재가 파악되면 초대했었죠

그리고 저도 초대받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채팅방 안에서의 내용은 게임, 단순 잠담, 어장이나 기타 힘든 일에 대한 푸념같은 잡다한 화제들이 주였습니다

일단 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적어도 뒷담화는 없었다고 해두죠. 제가 넘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게 있을지는 몰라도 그정도일 뿐입니다

274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45

에에, 그, 몇몇가지를 밝히자면.


1. 구 채팅방, 즉, 참치넷 채팅방에는 종종 방문했습니다.
2. 구 채팅방이 터질 때, 그 자리에 있었고 꽤나 관여한 듯합니다.
3. 신 채팅방은 오늘 처음 알았고, 공론화를 유도한건, 뭐, 저네요.
4. 현재 제 단편스레의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75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7:53

>>265 웃기지도 않는 소리네, 그러면 왜 공개채팅방을 만들지 않고 비밀채팅방을 만든 건데?

276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8:09

>>269 ?? 이건 앵커판 문제 아냐?

277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8:15

흐음... 저기서 언급되는 히아시스? 어장주는 아직 현역?
현역이라면 일단 불러오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278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8:20

내 생각에 이런 비밀 채팅방을 고발한거 자체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아무도 고발하지 않았다면 이런 사실을 몰랐을 거 아냐.
이런 식으로라도 알게 되었다는 것 그 자체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7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8:29

그런데 왜 비밀?

28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8:32

비밀 채팅방이 필요할 정도면 그냥 캔드민에게 건의를 하시지......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번일처럼 또 생길지도 모르니 원 참

281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8:55

그리고 제가 나오게된 계기를 말하자면... 안내서에서의 히아신스 어장주와의 말싸움이었네요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심하게 싸웠고, 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게 싫어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안내서를 써도 되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정도입니다

282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11

친목이 아니라 ㅈ목이 문제라고 써져있는데
폐쇄성을 가진 시점부터 ㅈ목아니야?

283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13

아, 이것도 있네요.

타입문넷에서의 제 아이디, 아마 아무도 모를 겁니다. 비밀로 하고 있어서.

그렇지만, 부끄러운걸 꺄- >w<

284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33

비밀채팅방에 대한 경각심들이 그리 없었나....?
까놓고 확인할 길이 없는 이상 한 번 의심암귀 걸리면 아무리 '그런 일 없었습니다'라고 해도 누가 믿어줄 건데...?

왜 없어도 되는 갈등의 요소를 만들고 그래...?

285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34

나도 고발자의 고발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전에 어그로성 글을 올린 기록이 있어서...
엄청 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그로짓이나 고발 방법 등은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함.

28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38

모른척 묻으려 하던 약 2주 후 날라온 한통에 메일.

28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47

http://archive.is/slw2X


아카이브 완료.
혹시나 레스가 정리되어 증거가 사라지는걸 막기위해

288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48

>>282 그렇죠

28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39:48

>>279 몰라.

근데 내가 진짜 궁금한건, 설노하양내 캡틴 어장에서 어그로 하던 놈이 그걸 어떻게 알았냐는거야.

291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0:26

이걸 어떻게 써먹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모르니까 잘 써먹어봐 'ㅅ'

292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0:30

anchor>1478702857>276
연락책으로 쓰인 경로가 문넷이니까 당연히 문넷에도 공론화 해야지

293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0:40

>>289 그건 저도 모릅니다. 꽤나 전에 나와서 그 이후에 들어온 맴버일 수도 있거든요...

물론 당시에 있던 맴버들을 보면 "절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어그로를 할만한 사람들은 없었지만...

294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0:52

>>285 와아.... 캔드민 말을 보니 정말 그 몇 주동안 어그로짓 했던 녀석이 내부고발자야....?!?

295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0:53

히아신스 스레주의 행방에 대해 얘기하자면,

1. 2일 쯤 전에, 안내서에서 왜 잡담만 하면서 상담을 들어주지 않나면서 지적,
2. 하지만 저는 이미 충분히 상담도 들어주고 있었고, 저 외에 잡담을 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굳이 저만을 지적하였고,
3. 그러다보니 모두가 히아신스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였고,
4. 본인은 안내서가 왜곡됐다고 호소하면서 떠났습니다.
5. 멍청이.

29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1:05

내 말을 안 믿을 거면 왜 물어봤나.

29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1:14

만약 어그로 하던 놈이 비밀 채팅방 멤버라면, 이거 비밀 채팅방 사람들이 설노하양내 포함해 다른 캡틴 찍어누르려고 한다고 판단해도 되는거야?

아니면 어그로랑 설노 단편에서 채팅방을 밝힌 놈은 다른거야?

298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1:25

신게츠 진정, 옳지옳지.

299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1:42

>>292
아니. 그건 아냐. 그렇게 따지자면 연락방법으로 http프로토콜이 쓰였으니 관련 기관에도 문의를 하는 식이 되어버리지.

300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1:45

>>297 모릅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 있던 맴버들 중에서 그럴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악영향을 끼치려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었고요

301 이름 없음 (75892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2:12

아니 단톡방을 만들어서 노셨으면 이미 그 시점에서 끝이에요~

302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2:25

>>292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까놓고 말해 문넷은 말 그대로 통로 아냐?

303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2:46

지금 비밀채팅방을 들어갈 수 있을 법한 인사가 다른 어장주의 어장들에서 트롤링을 했다면 뭐가 그럴 만한 사람이 없어.

304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2:48

내 어장은 어그로가 힘을 못쓰는 구조고, 난 내 작품은 내거라는 입장이라 어그로가 될거 같으면 패서 쫓아내지만, 이런 상황이라니 이거 문제인걸..

306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01

.....혹시 지금 어장주들중에(특히 메탈멘 어장주) 저 히아신스라는 어장주 연락돼는 사람 있어?
아무래도 이메일을 순서대로 보니까 사태가 꽤 심각한거같은데...

307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06

논리적으로
1. 어장주들을 비밀채팅방에 초대했다
2. 따라서 비밀채팅방에 대해 알면 어장주다
3. 고로 내부고발자도 어장주다

이렇게 되지 않아? 1이 사실일 때의 가정이지만

308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13

뭐... 제 말을 신용할지 아닐지는 몰라도 저는 이정도입니다

채팅방에서 악영향을 끼친 것은 2일 전의 안내서의 사건 정도이지만, 그것도 개인의 폭주였고

그이외의 일로 누군가를 묻으려고 행동한 사람은 없었다고는 말하겠습니다

......이런 저를 신용할지 아닐지는 몰라도

30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43

솔직히 나도 그냥 퓨어 참치인데, 다들 채팅방에서 서로 떠들고 놀았잖아?

물론 뭐 투닥투닥 거릴때도 있었지. 물 흐리는 사람도 있었고, 하도 올라오는 채팅에 어지러워 채팅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근데 지금 이렇게 서로 나눠져서 따로따로 노는데 서로 감정이 안좋아서 트롤링을 하지 않았다고 어떻게 믿어?

310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44

차라리 어디 잡담어장이나 자기 어장에라도 "사라진 참치어장 채팅방을 대체하거나 하기 위해서 새로 채팅방을 파보았습니다"라고 주소라도 남겼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311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51

큐튤루씨 심한말을 가급적 삼가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멍청이라고 말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적는건 가능하면 조금........

312 이름 없음 (88826E+6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52

캔드민 혹시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최초고발자가 지금까지 써온 레스중에 나메를 썼던게 있나 찾아봐주실수 있으신가요?

313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54

큐튤루씨 심한말을 가급적 삼가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멍청이라고 말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적는건 가능하면 조금........

314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3:54

이 건의 관계자에게 피해를 입은 사례는 음음,

설노하양내님과 저 뿐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뭐, 조직적인 공격을 받았는가, 그 점에 대해서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개인적인 공격은 받았네요-

제 경우는, 뭐, 히아신스 그 쓰레기에 대한 악감정 외에는 별 다른 감정은 없네요-

신게츠 미안해- 오해했어-

315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06

anchor>1478702857>299 문넷 아이디로 참치 나메를 역추적해오는데 관련이 없다는게 오히려 말이 안 된다고 보는데? 문넷과 어장간의 그리고 그림창작 게시판과의 역학관계는 명확하다. 캔트민 마음은 알겠는데 사실이 그런걸 어쩌겠어.

316 LiVERTY◆VYJqzu6hsI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07

일터진것 같아서 질문인데
우선 챗방 터진건 뭔일이야 나 훈련소 다녀오니 폭발하고 있었고...

31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19

이 채팅방 만든 히아시스는 대체 어디서 뭐하는거야?

31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35

열받은 답장

319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44

>>314 쓰레기라는 건 말이 심한데.... 감정이 쌓인 건 알겠지만, 아무튼.

320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56

>>307 거기에 >>285의 캔드민 발언보면 꾸준히 어그로 짓을 해온 그 인사가 고발자인 듯하다.
이게 오해가 아니었다면 이건 이미 문제가 터졌던 거라고 봐도 좋은 거잖아. 그럼. 비밀채팅방 관련으로.

321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4:59

>>313
에, 캔드민께서 보기 안좋으셔서 차단을 하신다면 모를까,

몇몇 인물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을 삼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322 이름 없음 (931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5:08

>>307 그래서 신게츠 = 고발 어그로로 간주한듯

323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5:17

>>310 당시에 채팅방이 사라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그랬었습니다

......설노님의 어그로는 진짜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324 이름 없음 (5603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5:39

>>314 큐툴루 심해

이 레스 지워도 좋지 않을까 (진지)

325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5:58

>>312
그냥 평범한 이용자야.
원래부터 어그로였던 것도 아니고 항상 어그로인 것도 아냐.
그냥 적당히 놀지만 가끔 선을 넘는 정도.
설노하양내 쪽에서만 조금 문제를 일으켰음.
그리고 비밀채팅방 고발 후 안 보인다.

다만 어장주로선 다른 IP를 쓸수도 있으니 그 점은 유의해둘것.

32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6:02

마지막.
아, 참고로 >>286 부터 >>318의 메일은 퓨어참치씨랑은 다른 분이십니다. 누굴까요 대체.

327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6:04

아마 히아신스 당사자는 이 스레에 대해 알고, 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그러고도 남지요. 지금 쪽지는 열심히 보내고 있는 듯하여.

328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6:20

신게츠한테 메일 보낸 사람 말에서 눈에 가장 뜨는거 3개
1.채팅방의 모든 참치를 초대
-일반 참치나 문넷 안하는 사람은?
2.모두와 놀기 위해 만들었다
-근데 왜 비밀?
3.ㅈ목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폐쇄성을 가진 시점부터 ㅈ목이잖아......

32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6:33

이 분이 퓨어참치. 비밀 채팅방 멤버로부터 날라온 마지막 메일임다.

330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6:40

다른 사람의 연락처는 단 한 사람만 알고 있네요

초대한 사람만... 다만 그 사람도 제대로된 연락처는 없습니다만...

331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7:05

>>325 그런가.... 아이리 쪽에서의 문제가 없었다면 그 기존 어그로는 아니란 이야기가 되는데.....

33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7:08

중요한건 이런 일이 선례로 남게 되면, 악의를 목적으로 비밀 채팅방을 따로 파더라도 행동하지 않는 한 알 수도 없고 재재도 불가능하단 거지?

류뤼에나 고민소 같은 곳에는 누구라도 문제지적 가능하고 개선할 수 있지만, 비밀 채팅방의 여지는 아예 개선이 불가능하단 거잖아.

333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7:15

타입문넷이나 참치어장에 아예 공개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니까 처음부터 공개 채팅방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33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7:15

>>329 일반 참치를 초대할 수 없는데 넌 왜 거깄어?

33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7:37

>>334 그거 저 위쪽 보심 나옴다.

336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7:42

약간 경망스러운 음모론에 대해 꺼내보자면,

히아신스님은 안내서에서 몇몇 분들에게만 굉장히 러브콜을 보내고, 그 외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른 태도를 취하셨는데,

이것과 그 건이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런지.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껏 생각해오고 있던, 왜 큐툴루만 그렇게 지독하게 무시하는걸까, 에 대한 해답이 나오는 듯도 합니다.

아니라면요? 뭐, 본인이 나와서 아니라고 하겠죠.

33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03

>>330 그런건 밝힐 필요 없어.

익명 사이트잖아. 그리고 안 궁금해.

338 이름 없음 (60521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07

비밀 채팅방이라는 점이 제일 문제 인것 같은데 말이야;;

339 LiVERTY◆VYJqzu6hsI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16

아니, 다들 흥분 좀 가라앉히고...
일단 챗방 폭파건 부터 설명 좀 해줘
나 훈련다녀온뒤로 아무것도 모르고...
누가 설명좀

34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23

이 마지막 답장을 마지막으로 메일은 오지 않았어요.
끝. 그림판 평생 쓸 것 다 썼네.

341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32

참고로 이 큐툴루는, 류뤼에에서 친목 건으로 아마 10번은 지적당했을 겁니다.

이러는 저도 제대로 된 인물은 아니라는 거네요-

뭐, 지적 당할 수 있는 공간에서 논 것이 오히려 이번 사례에서는 모범사례이옵니다만-

342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36

유카리님과 시즈쿠쿠님은 맴버가 아니라고 해둘까요...

말린오징어님이나 즌코님도 마찬가지, 안즈님과 뇨롱님도 포함안됨

343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40

그래도 빨리 공론화해주셔서 다행입니다......만약 이게 웹툰계의 모 사건 마냥 어장주와 참치간의 골이 깊어졌으면 아마 캔드민이 이 어장자체를 삭제해버릴지도 몰라요........

344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43

>>315
타입문넷이 뭔가를 잘못한 게 아니라 뭔가 하는데 타입문넷을 이용했을 뿐이야.
그게 밴드가 됐을수도 있고 카톡이 됐을수도 있고 아예 다른 서비스일 수도 있지.
타입문넷이 참치 어장이나 저 비밀 채팅방에 뭔가를 한 게 아니니까.
우리가 이걸 타입문넷으로 가져가면 타입문넷에 피해를 줄 뿐이야.

345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8:57

어...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거야...?

신게츠 어장주의 의도는 x목질은 해악이다!

이거는 알겠는데, 결국은 뭘 하고 싶은거에요?

x목질한 사람들을 규탄하자? 쫓아내자?

우선 그거를 알려주셨음 해요

346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04

>>321 아 저 캔드민님 아닙니다 단지 다른분도 보는곳에서 한분을 찍어서 욕하는건 정당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 자제해주었으면 한터라....

347 LiVERTY◆VYJqzu6hsI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13

일이 거기서부터 시작된것같은데
상황이 정리가 안된다고

348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13

난 가장 중요하게 채팅 자체를 즐겨하지 않는 주의라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가 안감

349 이름 없음 (5603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19

격한 발은 지양해- 지양해-

35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23

큐툴루씨는 일단 폐쇄성이 없으니까......

351 이름 없음 (08391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32

내부고발자의 행보에 관한 문제랑 비밀채팅방 자체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야.

352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41

채팅 폭파건은, 뭐, 위에 캔드민님이 얘기 하셨습니다만,
으응, 저걸로는 부족할 수도 있으니 제가 보충 설명을....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캔드민님이 워낙 싫어하시는 듯한 주제라.

353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44

아니면 하소연인가...?

354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53

일반 참치 초대하는법
공개적으로 올라고 홍보하면 되잖아

355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49:58

>>348 서로 말하다 보면 맘에 안드는 사람들있지? 그런 사람들끼리 싸운거야.

356 이름 없음 (67502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0:31

>>354 그런데 저긴 비밀 채팅방이라서 초대해야만 들어갈 수 있을걸?

357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0:37

>>345
이것이 나쁜 것인지 아닌 것인지. 존재해도 되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다같이 의논해서 다같이 정했으면 합니다. 참치의 모든 규칙은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요. 에로도 고어도.
물론 캔드민님의 의사도 중요합니다만.

358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0:55

아니 뭐 현실도 아니고 그냥 상종안하면 그만이잖아

왜 웹에서도 그런걸로 싸우는거야

359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1:13

>>339는 >>261 봐 나도 잘몰라서 이걸로 대충 파악함

36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1:23

>>354 네이버 밴드 대문에 크게 써있습니다. 절대비밀엄수같은거.
여기 있었떤 일도 여기 존재도 밖에 드러내지 말래요.

361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1:46

그건 그렇고, 이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계 없는 사람은 나메 떼주면 안될까?

362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1:47

일단 비밀 채팅방의 존재는 다들 싫어하는 것 같고 애시당초 기존 규칙중에도 과한 친목 금지니까 비밀 채팅방 자체가 문제.
비밀 채팅 고발의 경우 문제되지 않음. 다만 방법이 조금 뭣하고 고발자가 가끔 어그로도 끌었다는 게 문제될 뿐. 물론 어그로와 지금 문제는 별개의 이야기.
고발자는 고발자일 뿐이고 나도 더이상 얘기하지 않을 생각

363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1:51

공론화가 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제가 신게츠님을 추궁한 점이네요.

뭐... 결국 무고하였기 때문에 그 밴드 맴버의 은폐공작에 대한 열렬한 시도는 저지되었습니다만.

웃겨...

364 LiVERTY◆VYJqzu6hsI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1:57

오케이, 이해... 인데 막을 방법 같은거 없는 상황이지...?

36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2:04

>>336 일단 큐툴루는 좀 진정하는게 좋을 거 같다.
내가 보기에는 분명 고민소나 류뤼에 등의 어장에서도 친목질의 소지가 있었긴 했어. 실제로 지적도 당했지?
다만 류뤼에나 고민소 같은 곳에서는 적어도 누구라도 와서 지적을 할 수는 있었지(이것도 난 완벽하다고 보진 않지만). 이거 큰 차이야

366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2:45

일반적으로 싸움은 나쁘다
근데 안 싸웠으면 비밀채팅방의 존재는 영원히 몰랐을 거다

367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01

본인들은 캔드민님에게 들키고, 지우라고 한다면 지운다고는 했습니다만...

어떨련지...

36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02

큐툴루 어장주로써 말합니다.
나메 때고 진정하세요.
안 그러면 밴하겠습니다. 흥분해봤자 전혀 도움안될문제에요.

36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06

그런데 비밀채팅방 파서 만드는 거, 재재할 방법이 있긴 한가(...)

370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09

이래놓고, 제가 친목이니 어쩌니 지적하고 사라진 몇몇 분들 때문에, 아주 우스운 꼴이 됐사와요-

371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18

anchor>1478702857>344 그렇게 따지자면 문넷에 이미 피해는 줬고 그걸 알려주는 것 뿐인게 되지.
그리고 그림창작게시판이 있는 한 절대로 문넷도 무관하지 않대도? 만약 문넷을 통로로만 이용한다면 대체 신게츠의 문넷아이디는 어떻게 알아냈다는 거야...일은 이미 터진거지. 단순한 통로로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너무도 먾아.

37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20

솔직히 류뤼에나 고민소나 오십보 백보거든?

근데 새 어장 만들어 그 오십보 백보 되기 싫어서 네이버 밴드가셨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려.

373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21

>>360
보고 비꼬고 있는거야
폐쇄성향이면서 초대하고 싶지만 초대할 방법이 없다고 변명하고
친목일뿐 ㅈ목은 아니라고 하고 있으니까

37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25

아 하나 안올렸따.

37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29

>>364음......막는 방법은 아니지만 진짜 심각하시다고 판단하시면 예전의 사례처럼 어장자체가 사라지는 일이 있는데, 솔직히 무섭군요

376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45

>>364
확실히 비밀 채팅 이후에 또 몇번씩 만들어도 내부 고발이 없으면 알아낼방법 없음.

377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49

근데 애초에 앵커판은 친목금지 아니였었냐.
내가 잘못 알고있는거야?

378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3:58

저가 여기와서 결국 알게 된건

1.x목은 해악이다.
2.설노하양 어장주는 그건으로 피해를 입은 적 있다.
3.히아신스 어장주는 나쁜 사람(?)이다.

인데 더 추가해주실 분?

37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03

딱히 흥분하거나 하지 않았지만, 응, 뭐, 할 말이 있을때 다시 나메 달게.

380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06

일단 신게츠의 문넷 아이디를 알아낸것만 하더라도 신상털이의 소지가 있지?

381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09

>>377 맞습니다 알고계신대로

38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21

>>369 공개 채팅방을 만들어서 비밀 채팅방의 경쟁력을 없애는 방법도 존재하지.

38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23

>>378
3번의 표현을 조금 더 격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38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49

>>377 맞는데, 자기 어장 아닌데 나메를 밝혀서 떠드는거 생각 이상으로 엄청 좋은가봐.

385 이름 없음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59

이거 상황이 점점 꼬이는 것 같은데...

386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4:59

비밀채팅방은 문제가 맞아
근데 궁금한 점이 여러개가 좀 있다.

1.일단, 저 채팅방의 설맆자인 히아신스는 왜 저런걸 만들었나
2.그 안에서의 채팅 내용이 무엇인가
3.왜 굳이 비밀 채팅방이었는가
4.저 안에 있는 일반 참치는 어떤경위로 들어갔는긴

38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04

이 어장 연 이후로 메일이 날라오고 있던거야?

388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14

anchor>1478702857>380 그거 하나만으로도 문넷 게시판 폐쇄급 이야기가 나올수 있음.

38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21

>>383 진정하지?

390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26

그래서
나는 문넷에서 내 활동을 언급하지 않아

내 본직은 원래 팬픽쟁이라는거 정도일까

391 이름 없음 (9219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28

근데 왜 누구도 설노하양내 님에 대해서 위로의 말이 없는걸까? 참치어장의 유능한 인재 하나의 멘탈이 나가버렸는데..... ㅜㅜ

392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39

규칙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자면,

1. 스레딕은 친목 절대 금지. 완전 익명제. 예를 들어, 지금의 류뤼에나 안내서는 규칙상에서 성립할 수 없는 수준.
2. 참치어장은 약간 친목에 관대. 그렇지만 실질적 친목을 허락한 것은 채팅방에서 뿐. 그러다 결국 채팅방은 친목 문제가 커져서 폭파.


뉘앙스의 차이지만, 뭐... 스레딕보다는 널널해진 기준이 있네.

393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5:56

그래 맞아 >>386 처럼 나도 저 네 가지가 궁금해.

394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01

>>376 >>382

39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03

후우.........예전 사건처럼 되지만 않았으면 좋겠건만

396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04

>>371
아니 아직 피해는 주지 않았지. 문넷에 있는 채팅방을 썼을 뿐이고 그걸 쓰는 건 문제되지 않으니까.
다만 이건 우리쪽 일인데 이걸 타입문넷에까지 번지게 만들면 그쪽 분위기를 흐리는 거니까 문제가 되는 거고.
문넷 아이디를 알아내는 방법은 위쪽에 대강 근거가 있음. 그리고 바로 알아낸것도 아니고 쪽지를 보면 알겠지만 '추측'으로 시작됐잖아.

39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06

>>391
일단, 채팅방 맴버 당사자 중 한 명인만큼.

398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13

어장주들 개인 잡담방이야 작품이야기나 신변사정이야기등은 할수 있는거니 난 상관없다고 보는데
저렇게 비밀채팅방 자체가 생겨났던거가 난 그냥 위험하다고 봐

커뮤니티가 썩는 첫 지름길이 일정 몇명만 관계를 쌓아올려 대두대는 친목집단이야.
과격하게 말하자면 그게 피해를 줬던 안줬던 이렇게 익멱성이 더 우선시 되는 사이트는 미리미리 근절해야된다고 생각해

399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33

>>383 신기에 나메 땠는데 나메가 보여 투시력?! (○.○)/

400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52

>>390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면, 나메는 떼주었으면 좋겠는데..

40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6:54

뭔가 더 말해보자면,

타입문넷에서 몇몇 스레주분들은 스스로 밝히거나 뉘앙스를 풍겨서 알려진 분들이 계신다고 합니다.
아마 그런 분들 위주로 돌렸겠네요.

402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7:12

나도 친목질은 별로 안좋다고 봐-

애당초에 어장주가 많아야 10명에서 15명 정도 밖에 안되는 판국에 친목질은 좀..

403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7:15

일단 이용자 입장에서 글을 적겠습니다

1. 캔드민님의 말대로 비밀 채팅방은 안됩니다 - 확인

2. 문제는 그걸 막을 방법이 없는거네요

3. 제제 방법이 없는 이상 대체방법이 필요한데 그것도 미묘하네요

4. 캔드민님 혹시 이번처럼 밴드방을 만들고 공개사용은 가능할까요?

40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7:30

>>286 직후에 날라왔던거. 들켜서 폭파한데요. 뭐가 맞은지는 모르겠는데.

405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8:04

익명인것을 악용해서 ip우회로 어그로로 위장해서 상대방 어장을 난장판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게

참치들로서는 가장 우려가 되는게 문제지

406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8:25

애초에 난 이주전 이전 그곳도 썼던 참가자이자 작성자이고 이런문제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여러번 봤다고 생각하지만
참치어장이 이전 그곳보다 좀 더 친목의 교류가 활발한건 사실이지. 그게 장점이되기도 하고 단점이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런 자정작용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애초에 난 어장주이기도 해도 진짜 내 어장만 쓰거나 눈팅밖에 안하는 아웃사이더라 이런 일이 일어난지도 몰랐고

407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8:34

어장주 대상으로 이런걸 만들었다는 입장에서 어장주 나메를 붙이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408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8:47

>>403 음......참고로 아이피 밴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걸로 압니다.(물론 전 캔드민이 아니기에....)

409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04

그럼 일단 비밀 채팅방은 일단 문제인 걸로 확정이고 이후로도 하지 않는 것으로(물론 개개인의 양심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팅방을 필요로 하는 인원들이 있으니 공개 채팅방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해볼까.
일단 비밀 채팅이 문제가 되고 하지 말자는 걸로 종결난 것 같은데.

410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16

내가 제일 우려하는건

비밀 채팅방에서 고인 물 캡틴들끼리 서로 신입 캡틴을 견제해서 깔아 뭉개는거거든?

솔직히 말해서 신입 캡틴의 어그로가 저 비밀 채팅방의 멤버, 혹은 앵커판 본래의 멤버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아?

앵커판 자체가 사람도 적고 신규 참치 유입도 적잖아.

411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47

솔직히 내가 보기엔 친목은 별상관없고 폐쇄성이 문제지

41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51

>>409 넵, 공개 채팅방에 대해 이야기 해 봐요.

413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52

anchor>1478702857>396. anchor>1478702857>388에도 말했지만 신상추적 된 상태에서 이미 얽혔다고.. 어장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문넷의 시스템을 악용한 순간 이미 문제의 소지가 된 거다.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으면 난 그냥 대화 포기하련다....

414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13

결국 친목은 폐쇄성과 연관이 될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관이 없짆안다고 생각해

41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28

뭐, 여기서 올린 작품을 다른 곳에 올린다거나, 혹은 자작 AA를 올리는 것 때문에 문넷에서 누가 누군지 어느정도 관심만 있으면 알 수 있긴 하지?

그런데 그거, 신상털이라고도 하지? 뭐 문넷에 올리는 거야 숨길 생각이 없거나 공공연한 비밀로 취급하지만

41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38

이 일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된 점에 있다고 생각하네.

뭐, 적어도 나는 그래. 의심의 눈으로 가득차게 될 것같네-

417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44

>>413
그 과정에서 타입문넷이 잘못한 게 없는데 왜 타입문넷에 이 문제를 알리냐고 하는 거잖아.

41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55

>>413의 말은 문넷에서 자기가 밝힌거면 몰라도, 밝히지도 않았는데 어떤 캡틴으로 특정 지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니냐 이거지?

419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06

공개 채팅방은 있으면 좋겠지.

공개 채팅방까지는 반대안해. 실제로 어장주들이라든가 참치들이라든가 서로 떡밥을 주고 받으면서 어장의 아이디어를 낼수 있으니까.

내 첫 어장도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졌었고

420 이름 없음 (6368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27

>>409

캔드민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관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421 이름 없음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30

>>410 확실히 걱정되는 문제인데...
일단 비밀 채팅방 해결책으로 떠오르는건

공개 채팅방 개설 <- 사실상 불가
현재와 동일하게 어장이용
밴드 혹은 톡방 개설후 주소 공개

42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35

>>413제가 생각해도 맞는말입니다. 신상추적이 된 상태니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423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38

>>414
개인적인 견해로는 폐쇄성이랑 관련된거 ㅈ목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친하게 지내는 정도는 문제없다고 보는 파라

42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43

최근 한국 서브컬쳐계에 대두되었던 문제들.

웹툰작가들의 독자우롱

대정령의 팬층 우롱....etc

이런 문제가 참치어장에서도 터질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겠지.

참치들과 어장주 신뢰 자체가 깨지는거니까

42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2

(공개 채팅방에서 네이버 밴드 인원보면 어색해서 어쩌지. 아마 원수 됐을텐데)

426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2

보니까요. 문넷이 문제란게 아니라 신상 추격한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42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3

공개 채팅방에 대해서는, 나는 약간 부정적인데.

캔드민이 그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만든다면 그게 맞겠지만, 그 일도 있고, 이 일도 있는데, 흐응....

428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4

>>415 말대로 신상털이라기보단 어장주가 자기 어장을 타입문넷에 올리니까 어느 정도 특정지을 수 있다니까.

429 이름 없음 (1313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01

음....지금까지 내가보고 이해한게맞다면 어떤사람이 패쇄형 친목밴드만들고 그것때문에 일이났다는것맞지? 그 밴드의 내부고발자가 신노하양이라는 어장주의 어장에서 어그로를끌기도했고?

430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08

문넷에서의 추측이라면...

아예 신경써서 자기 정체를 숨기는 어장주가 아니라면 당연히 눈에 띄게 되겠지...

정체를 안밝힐거면 좀 신경을 쓰는게 좋을거야

예를 들면 말투를 다르게 쓴다던가?

43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22

>>425
융단폭격을 예상하고 있사와요-

432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33

음... 역시 여러가지로 웃기네 이거
처음 들어오고 나서 딱히 네임드 어장주들이 서로 가끔 얘기하는거 빼곤 친목질이 안보여서 정착했는데, 비밀 채팅방이라니...나참...

433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45

일단 캔드민의 해결책을 듣고 거기에 따르는 쪽이 가장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3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50

문넷에서 누굴 어떻게 찾아냈는지, 그 점에 대해서는 안건이 아니라고 보는데-

435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50

자기가 밝히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되나?

직공이 자기가 만든 AA를 여기에 올리고 문넷에도 올리면 그냥 그게 자신임을 공개하는 거고.
자기가 올린 어장을 정리해서 문넷에도 올리면 그게 곧 자기 스스로 공개한 셈인데. 신상추적이 정확히 도대체 어떤 의미야?

436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01

>>427 채팅을 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있고, 막아봤자 암암리에 나오니, 대체품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 ㅡ.

437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02

사실 히아라고 하나?? 그 사람 생각도 이해가 가긴 해. 채팅은 하고 싶은데 챗방은 사라지고, 이제까지 같이 놀던 커뮤니티들과 생이별을 하게 된거 잖아

43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12

>>429 응.

439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12

일단 공개 채팅방을 만든다면 기존의 시스템이 아니라 외부의 다른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은데.

440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41

anchor>1478702857>417 그럼 모르고 싶을까? 자신이 다니는 홈페이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아마 문넷'내' 친목질로 판단되서 부글부글 끓을수도 있겠는데 이걸 오히려 공론화 안 하는게 뭍는거 아닌가?

441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06

>>437
그거 자체는 이해하지만
문제는 비밀이라는 폐쇄성이지

442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07

그거야 공짜 채팅 시스템이야 이거저거 많이 있으니까 캔드민이 편한걸로 하나 잡아서 쓰면 되겠지

443 이름 없음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10

>>439 문넷 한쪽 구석에도 있는 IRC 같은거?

44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13

>>437 아냐. 채팅방 없어졌어도 자기 어장도 있고, 메탈맨의 고민 어장에도 맨날 왔었어.

그런데 한 번 말 잘못 꺼내서 거의 쫓겨나듯이 나갔어

44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13

외부라면.....트위.....아니 여긴 좀 그런가

44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29

>>437
놀랍게도, 안내서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었지만.
매번 바쁘지만 스레를 세워주는 메탈맨에게 감사를.

447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34

난 사실 공개채팅방도 굳이 있어야하나 싶은데

448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43

그래서 몰래 챗방은 만들었는데... 들키면 어장 다시 못 올거 같고 자기가 부른 어장주들에게도 민폐일테니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한 거라 생각해

44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48

>>437 그 분... 구 채팅방 사건때 단톡방에 엮였던 피해자 분이십니다.
그 단톡방은 한 캡틴이 만들었던 ORPG용이었고. 그 분이 실수로 들어갔다가 창피를 당하신 바람에 구 채팅방에 알려졌고 폭파했어요.
근데 이번에 비밀이라고 당당히 써붙이 채팅방을 만드신 것도 피해자이신 그 분입니다.

450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19

anchor>1478702857>428 그걸로 친목질을 하는 것 자체가 창작그림 게시판 존폐여부급의 이슈라니까...그걸 인정하면 이거 문넷 내부일 된다고?

45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29

...채팅방 큐툴루 때문에 사라졌다며?

진짜 왜 사라진거야?

45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48

................상당히 복잡해지는구나

453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53

>>440
타입문넷의 시스템을 우리쪽에서 악용하고 있었으니 거기에 대해 알리고 싶다는 거야?

454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01

>>446 솔직히 채팅방을 완벽하게 대체한다고 보기에는 시스템 같은게 좀 다르지.

455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01

>>446 솔직히 채팅방을 완벽하게 대체한다고 보기에는 시스템 같은게 좀 다르지.

456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10

>>450 그럼 그냥 그쪽이 거기서 공론을 일으키던가. 이걸 캔드민 선에서 굳이 뭘 해야해...?

457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14

달X넷에 알리지 않아도 활동범위가 겹치는 참치들은 이 어장 보고 다 알겠지만.
굳이 참치넷에 오지 않는 거기 사람들에게 알릴 이유나 따질 게 없어

458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22

>>435 뭐, 사실 여러 개의 사이트에 자기가 쓴 글을 올리는 정도로 숨길 생각이 없는 거라고 할 수 있긴 하지.
문제는 그거 가지고 다른 사이트에서 "참치어장의 xxx이신가요?"라고 함부러 뭐라고 하는 건 문제의 소지가 있지? 그 사실을 숨기고픈 사람도 있을테고

45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44

>>452
캔드민이 허락한다면 말해줄게.

460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47

아 그러니까 우리 쪽 친목질 문제가 타입문쪽에서도 친목질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

461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49

anchor>1478702857>453 뭔소리야 참치어장은 친목의 피해자 문넷도 마찬가지로 친목의 피해자 그뿐이더

46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7:03

아뇨. 사실 타입문 자체에서 그렇게 막 숨기고 다니는 캡틴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소개글 같은거 보면 자기 어장인 어장주는 부끄러워하는 티가 많이 나서...

46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7:18

아, 참고로 스레주 닉네임이라던지, 전혀 가리지 않고 말할거니까요-

464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7:22

그런대요. 사실 저는 x목 자체는 그다지 부정하는 입장은 아니에요. 제가 포켓몬 스레 팬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유일신 진리 에레보스를 필두로, 금책 같은 사람들도 친하게 지내잖아요? 콜라보 같은 것도 하고

문제가 비밀 채팅방 같은거 때문인거 같은데 차라리 대놓고 우리 친하다! 같은거를 하는게 나쁘지 않을까요.

465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7:36

안내서가 완전하 대체제는 아니지
어장주들이 나메 달고 aa사용하기 시작한 후로
일반 참치들은 가기 좀 힘들어졋으니

466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7:53

아니 그럭저럭 서넛 있을걸? 아예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

나같은 경우에는 연중한거 쓰라고 할까봐 무서워 그렇지만-

467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7:57

이 문제가 문넷에서도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거기 가서 공론을 일으키면 그만 아냐?
캔드민은 이 문제에 대해서 참치넷 단위로 무언가를 할 생각이 없단 거를 밝힌 것 뿐이잖아. 그럼 그걸로 끝이지.

468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03

폰이라서 빨리 답하지 못 해 미안해 ㅜㅜ

나처럼 보면 어장 만으로는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다고 봐.

물론 칭목질은 나쁘지. 그걸로 망하는 커뮤니티를 볼 때마다 느껴. 하지만 건전한 의견 교류의 챗방은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야

469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10

anchor>1478702857>460 어 그런 느낌인거지 그래서 문넷에서도 이거 문제될수 있다. 다만 이건 참치어장도 피해자로 보인다 정도가 내 의견? 그래도 공론화는 필요성이 보이는데...

47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13

>>460 어떻게 한지는 잘 모르지만 신상을 알아낸 후, 어장주를 구별해서 따로 부르는 모양입니다

471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15

>>465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조금은 있지... (구)채팅방이 그립다 ㅠㅠ

472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23

그리고 거기 알려서 또 불판 만들어지면 거기서 투닥투닥거릴 사람들은 여기 참치들이겠지.
불판에서 싸우는 과정에서 서로 편가르면 친목친목이 진짜 화끈해진다.

473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24

공개채팅방을 외부 시스템을 이용해서 만들고 어장쪽에서 링크. 아무나 이용하면서 동시에 어장의 이름을 달지 않고 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474 이름 없음 (67502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8:29

솔직히 이 문제는 비밀 채팅방이 아니라 공개채팅이었거나 비밀 이었어도 홍보하는 식으로 여러군데 알렸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475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9:03

>>460 응,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476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9:11

>>464 동감. 지금 어장주 고민판 정도에서 "같이 뭘 해보자!" 정도까진 괜찮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거니까

477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9:22

사실 이전에 기존 어장은 어장주 아니면 닉네임 못다는게 철직 아니였었어?
이거 저쪽에서 어장으로 오면서 없어진 규칙이였나...

47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9:24

>>473
딱히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려나....

479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9:47

음??? 내가 잘못 본건가?? 다시 위 레스 정독하고 와야겠어......

480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9:50

애시당초에, 공개 채팅방에서도 비밀 채팅이 생겼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잖아-

48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0:00

아니 그 이전에 비밀 채팅방 멤버가 와야하는거 아냐?

482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0:00

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크게 이렇게 두가지라는거죠?

1. 채팅방에 대한 찬/반 관계 없이 '비밀' 채팅방이 있었다.
2. 공공연한 비밀이라 하더라도 어장쪽 닉네임을 다른 커뮤니티(달동네)에서 언급했다.

483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0:36

>>482 가장 큰 문제는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484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0:38

그리고 타입문넷은... 딱히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x위키나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의 시스템을 사용했더라도 그건 특정인물과 접촉하기 위해서 한 거니까 비유하자면 구글링?

485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0:55

>>482 그리고 비밀 채팅방은 문제가 맞다고 결론이 났고, 공개 채팅방을 어떻게 처리할지 캔드민이 언급했는데,
이야기가 2번으로 흘러가서 1번은 흐지부지 되려는 중..

48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1:01

비밀 채팅방은 두 번 있었어.

첫 번째 비밀 채팅방 때문에 구 채팅방이 터졌고,
두 번째 비밀 채팅방이 지금 논의되는거.

487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1:16

>>473. 미묘하네요 자기어장 홍보나 조언 그리고 평가같은걸 나누면 누가 누군지 알수있으니까요

488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1:20

문넷에 알리고 자시고의 문제는 결국 개인 판단이다.
알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참치는 알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이걸 알려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한 참치는 알리면 그만이야.
왜 여기서 그 부분에 대한 공론을 모아. 아무런 의미없는 것을.

48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1:26

>>290
수정.

490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1:33

대체 지금 이 상황에서 비밀 채팅방 만든 놈이랑 그 멤버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야?

491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1:59

>>490 상식적으로 오겠냐? 그 당사자들이.....

492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04

>>469
음.. 그럼 그건 그쪽에서 얘기하면 될 것 같은데.
나는 일단 타입문넷은 전혀 이용을 안해서 그쪽이 어떤지는 잘 모르거든.

>>484
아마 >>469가 말하는 건 이 문제로 타입문넷 내에서도 친목질이 일어날 수 있어서 그걸 알리고 싶다는 것 같은데.

493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21

그 당사자들이 올리가

49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23

뭐, 류뤼에라던지 은폐하러 왔지만, 이 스레가 세워지고 도망쳐서-

495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28

>>491 평생 앵커판에 발 안들일 생각인가? 그것들은 무슨 생각이지 대체?

496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46

......일단 전에 소속해있던 사람은 있습니다만

497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48

타입문넷은 덩치가 거대해

어차피 그 안에서는 여러가지 친목질이 벌어진다고...

뭐 난 신경 안쓰지만

49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51

핫. 지금 모처럼 쌓아놓은 이미지가...

이미지가......

499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2:58

>>490 있든 말든 상관없지않나요?

500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3:10

문넷쪽 이슈는 이거

1. 어장의 일을 문넷을 이용해서 친목질을 했다
2. 그런데 이 와중에 사용된 방법이 창그게인데, 문넷의 창그게는 어장정리가 올라온다.
3. 여기서의 친목질은 문넷의 창그게 친목질과 자연스레 이어진다
4. 문넷 공론화가 필요하다

난 이만 잔다...

501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3:28

>>495
온다면 특정 어그로처럼 IP 바꾸고 나메도 바꾸고 해서 다시 오겠지.

50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3:33

큐툴루는 일단 도움이 안되니까 류뤼에로 가 있자.

503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3:45

지금 분위기가 그 비밀 채팅방 만든 사람들을 완전 대죄인으로 만들어가는데... 이러면 서로 골만 깊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분위기를 완화시켜서 서로 타협점을 마련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50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3:55

지금 짜증나는건 그 비밀 채팅방 만든 캡틴이랑 그 멤버들은 지금 밝혀져서 화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실을 몰랐던 참치들은 화 안날거 같냐? 뭐하자는 거야? 평생 숨기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연거야?

벌써 알려진 사실보면 퍽이나 잘 돌아가는 채팅방인가 보다.

505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4:01

>>492 해도 된다니까 그쪽에서 해줘.

그건 그렇고, 문넷에서 공론화 된다면, 참치 어장 노이즈 마케팅이네 ㅡ.

506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4:07

>>500
뭐 일단 그쪽은 타입문넷 이용자들이 알아서 하는 걸로. 나는 뭐라 할만한 얘기가 없음.

그러니 다시 공개 채팅으로 돌아가자.

507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4:11

아, 공론화라는게 문제삼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도 알려야는 한다 수준?

508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04

ㅇㅇ 공개 채팅으로 가자.

509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19

>>505
그래 사실 나도 그 부분이 좀 걸리긴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그건 그쪽 이용자나 관리자가 판단할 문제.
이 문제는 여기서 종료하자.

주제를 다시 공개채팅으로!

510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22

더 짜증나는건 전에 있던 채팅방 인원들이랑 지금 그 비밀 채팅방 인원들이랑 아는 사이라는거야.

새 채팅방은 커녕 앞으로 어장에서도 참 좋은 얼굴로들 보겠네.

51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28

메탈맨은 근데 언제 나온거야?

51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40

아무래도 캔드민이 폐쇄적인 커뮤니티 부분은 공개 채팅방으로 해결해보시려 하는듯합니다.......음.......그리고 하아........

513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58

공개채팅 가는지 안가는지는 캔드민이 결정할거고요...

그래서 지금 논제가 뭔데요? 다 자기말만 하고 있으니까 진행이 안되는것 같은데.

514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5:58

그럼 차라리 어장 내 연재물을 외부사이트에 올리지 못 하게 하는건 어때? 그럼 추후에 이런 일은 없을거 잖아

515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08

공개 채팅으로 쓰고 싶은 시스템 같은 거 있어?
나는 커뮤니티 활동은 여기밖에 안해서 여기 밖은 잘 몰라.

516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22

>>505

참치어장은 노이즈마케팅 절대 하면 안되지..

수백사람이 와서 하루 트롤링출석한다고 생각해봐

517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27

>>514 그건 반대

자기 창작물인데 자기 마음대로 굴리지 못한다니 본말전도잖아

518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35

>>511 안내서 사건 이후로 바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19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36

음.......근데 다음 논제는 뭔가요?

520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49

>>511
저번에 히아신스가 큐툴루 찔렀을때, 그 때 히아신스랑 싸우고 나왔대.

521 이름 없음 (67502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50

>>514 문넷 말고도 마토메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52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57

일단 난 비밀 채팅을 파는건 공식적으로 금지했으면 좋겠어.
뭐 파더라도 적발할 방법도 없고, 개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거라도 친목질의 여지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생각.

다만 채팅의 필요성 자체는 필요하긴 하니 그건 뭐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가 현행 유지하던가로 따로 결론내고.

523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6:58

까놓고 몇몇은 총인구가 늘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나는 매일 총인구가 늘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는 사람이다.
분명 하나둘 들어오면서 참치가 아닌 미꾸라지가 들어올 테니까.

524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01

이왕 이렇게 된거 문제점들을 확실히 집고 가는게 나을것같은데요

525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17

>>519 >>515

526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25

그래...

52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30

솔직히 익명 사이트인 이곳의 창작물을 다른 사이트에 자신이라고 올리면 좋은데,

그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실제로 알거나 혹은 알게되면 더 이상 익명이 아닌게 약점이네.

528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43

안내서 사건이 무엇인지 요약가능할까

529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45

......좀 더 무슨 말을 더 들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무 말도 없으시네...

530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46

공개채팅이면... IRC?

531 이름 없음 (27347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7:54

일단 문넷에서 활동하는 참치로서 한마디 할께요.
이문제를 올린다면 포럼게시판->토론게시판으로 올려줘.
자유게시판에는 싸움이 일어나는 주제는 금지이니 말이죠.

532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8:00

>>519 만들 공개채팅의 툴이랄까, 시스템에 관해서 아닐까?

533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8:11

종결된 내용들.
1. 비밀 채팅: 문제니까 하지 말자.
2. 비밀 채팅 인원들: 이용자들끼리 알아서 배척할 것. 해당 인원들은 아이피 바꾸고 이름 바꿔서 다시 어장 이용해도 상관 없음.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또 배척할 뿐.(이쪽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 관련)
3. 타입문넷에 알리자: 그건 타입문넷 이용하는 인원들 중 알리고 싶은 사람들끼리 알릴 것.


그래서 이제 공개 채팅을 만들자는 얘기까지 왔어.

534 이름 없음 (60521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8:14

>>523 미꾸라지를 무섭다고 사람이 늘지 않길 바라는 것은 이대로 그냥 발전도 없이 가자는 얘기 잖아.........
그건 아닌거 같아

535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8:19

>531 올리면 익명성 포기가 되는건데..?

536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8:27

전 솔직히 지금까지의 여론만 봐서는 신게츠 어장주의 히아신스 어장주 저격이라고만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공개 채팅방 되살리자라는 여론일까요.

신게츠 어장주의 의도는 뭔가요

537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8:43

>>515 저번처럼 이미지 프로필은 있었으면해

53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9:12

솔직히 비밀 채팅방 자체랑 그걸 말렸는데 끝까지 유지한 2명을 빼면 딱히 싫고 좋고도 없어요.
실망은 했지만. 멤버도 거의 까먹어서 임팩트 있던 몇 명만 기억하고.. 딱히 나쁜 사람들도 아니었고....하아...

53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9:16

>>528 히아신스 캡틴이 큐툴루 캡틴에게 "고민을 상담해주는 어장인데 왜 잡담만하면서 류뤼에 꼴 만드냐?"

라고 말해서 다른 캡틴들한테 혼났어.

히아신스 캡틴은 삐져서 앞으로 고민 어장 안온다고 나갔어.

540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9:18

(구) 채팅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불편한 점이 많기는 하지.

54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9:35

>>528
>>175 이거?

54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9:40

>>527 뭐 그건 "외부 닉네임 사용 불가"같은 걸로 어장 내에서는 다른 사람인것처럼 활동해서 공공연한 비밀로 취급하는거 같지만

543 이름 없음 (9219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19:55

근데 캔드민 주제랑 안 맞는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하나만 물어볼게... 아이핀 사이트에 달려면 얼마나 들어???

544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0:32

>>543
비용은 잘 모르겠고 그보다 사이트 이용이 너무 불편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54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0:39

>>536 언젠가 확실히 터졌을 문제고 더 곪아서 터지기 전에 확실히 공론화시키고 참치와 캔드민에게 어떻게 할지 의논해서 정하고 싶었습니다.-이상.

546 이름 없음 (60521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1:20

외부 닉네임 사용불가로 해도 사실 문넷 창작그림게시판에 정리해서 올리면 결국 드러나지만 말이야........

547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1:29

>>543 아이핀 그 쓰래기를 왜 달아요
외국러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제발

548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1:42

>>528
1.히아가 큐툴루에게 조언하지 않고 잡담한다고 뭐라함
2.다른 사람들이 조언은 강제가 아닌 자유니까 그만하라고함
3.그래도 히아는 조언은 예의니까 해야한다고 강요
4.다른 사람들이 그럼 조언을 강제하는건 예의냐고 뭐라함
5.히아가 조언을 하는 어장에서 조언하자고 한 자기가 나쁜거냐면서 화내고 나감

549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1:44

근데 공개채팅이 굳이 필요해?

550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2:14

솔직히 말해서 그냥 평범하게 창그게 쓰고 있는 캡틴들에게 무슨 날벼락이야 이거?

캡틴들 선정해서 초대장 따로 보내고 퍽이나 잘하는 짓이다 진짜.

551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2:19

>>536
>>1부터 다 정주행하고 와라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55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2:30

>>549 친목의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까. 막으면 오히려 암암리에 하고. 양지화 시키자는 건데...

553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2:56

난 공개채팅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어.
어차피 이쪽은 '앵커'작품을 올리는 앵커판이고 독자와 독자,작가와 독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본인들 앵커로 이루어지지 않아?

게다가 아니면 일부 몇 작가들이 만들어놓은 개인잡담판같은데서 이야기할수도 있고 그러하고 공개잡담판이 없는것도 아닌데 어째서 채팅방이 필요한거야?

554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3:07

뭐 고민 어장은 나도 상당히 불만(과 개선점)이 있기는 한데 이건 자정작용밖에 방법이 없는지라.

555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3:42

>>553에 매우 동감
어장주들이 나메 붙이고 잡담 할 수 있는 어장도 있고, 나메 없이 일반 잡담 하는 어장도 있는데 왜 채팅방이 필요한건지

556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3:42

그러니까

그 친목의 욕구를 채워줄 조건은 이미 앵커판에 다 있다는거야.
앵커판에 공개잡담판이 없는것도 아니잖아. 익명으로 이야기를 해서 친목이 안되는거야?

557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3:43

>>553
일부가 필요하다고 박박 우기고 딴데서 비밀채팅 파는 걸 막을 수가 없으니까

558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3:47

사실 게시판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지.
근데 게시판이 채팅처럼 빠르게 반응하기도 어렵고 해서 채팅을 원하는 거...
어차피 막을 수 없으니 그럼 양지로 끌어올려서 최대한 통제해보자! 라는 느낌.

55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3:51

(아이핀 그거 아닌가... 성인판)

560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02

솔직히 나도 고민어장에 불만은 있어
툭히 aa 너무 자주 쓰는거 모바일 유저는 불편해-

561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07

>>558 난 찬성

56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28

>>553 솔직히 개인 잡담판은 채팅방이라고 하기에는 시스템도 다르고, 나메랑 aa 달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563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28

>>553 솔직히 개인 잡담판은 채팅방이라고 하기에는 시스템도 다르고, 나메랑 aa 달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564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33

일단 타입문넷과 참치어장에서의 동일인물 식별 문제는 어장 내에서 외부 사이트 언급 자제 규칙으로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고.

565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44

>>558 나도 찬성...일까나

566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46

>>552
아니 놀랍겠지만 친목의 욕구가 없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강하게 있다고 우긴다면 어쩔 수 없지-

56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4:51

>>553 나도 동감이야.

솔직히 말해서 다시 채팅방 열어도 비밀 채팅방 만든 사람이 그 채팅방 쓸까?

또 비밀 채팅방 열지 않는 보장 있어? 심지어 지금 그 비밀 채팅방 아직도 숨쉬고 있어서 그 안에서 지들끼리 떠들고 있지 않다고 어떻게 알아?

568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5:04

뭐 고민어장쪽은 메탈맨 캡틴한테 부탁해서 AA나 나메 금지시킬수도 있는거고...
>>558 그래서 채팅방 부활 괜찮겠어요 캔드민? 영 찝찝한데...

56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5:17

>>528 안내서에서 히아신스님과 다른 사용자들간에 말다툼하다가 히아신스님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히아신스님이 큐툴루님을 지적하시며 [왜 여기는 안내서인데 진지하게 (다른 어장주들의 어장진행 관련)질문에 대답하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장주가 호의와 친절로 하는 조언에 예의와 규칙(그런거 없음)을 말하시며 강요하다가 아직도 잘 이해안가는 소리를 하시며 화나서 뛰쳐나갔습니다.

570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5:22

어짜피 비밀 채팅방이 만들어지는 이상 공개채팅방은 찬성합니다

571 이름 없음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5:24

어짜피 비밀 채팅방이 만들어지는 이상 공개채팅방은 찬성합니다

572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5:42

>>567
어쨌든 못막는 건 사실이니까 공개 채팅방을 만들어서 딱히 비밀 채팅엔 관심 없지만 채팅엔 관심이 있는 인원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거지.

573 이름 없음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5:52

공개 채팅방 찬성-

574 이름 없음 (66313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6:02

확실히. aa로 스코롤이 너무 올라가버려서 보기 힘든점이 있지.
나메가 있냐 없냐는 문제가 안되지만 aa가 무지 길잔아.

575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6:19

>>548

글만 봐서는 그 사람이 조언이라는 형식에 매달려 있었다...정도로 보여지네요
직접 어장 자체를 봐야 판단을 내릴 수 있을듯.

576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6:19

적어도 이런 사소한 문제로 결국 커뮤니티가 붕괴되는걸 여러번 본 내입장에선
특히 이런 익명성이 중요시되는 플로트 방식의 사이트가 굳이 채팅창을 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난 사용하지 않지만 어장주들은 어장주들끼리 개인잡담판에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577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6:45

일단, 논란의 여지가 되었던 채팅방의 인원이었던 몸으로써 다른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립니다...
저도 안일하게 생각했던 점도 있고, 지금 사건의 관계자로써 여러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군요...

57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6:53

근데 전 구 채팅방 채팅 풍선 너무 커서 읽기 너무 힘들어... 사이즈좀 키워주세요 어드민님 (굽신 굽신)

57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6:56

>>569 그런데 질문이 묻히는 경우는 꽤 있긴 하더라. 뭐 이건 빨라서 어쩔 수 없는거고(...)

580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7:47

흠 그럼 일단 공개 채팅방 자체도 찬성이 있고 반대가 있는데.
이부분은 이용자들끼리 알아서 결정하고 나한테 알려줘.

581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8:13

이미 게시판에서 실컷 친목질하고 있으면서 캡틴들끼리 따로 또 친목질이라니, 이게 무슨 짓이여

582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8:32

마약 중독을 막기 위해 담배를 허용하는 것 같군

담배핀다고 마약에 손 안 댄다는 보장은 없지만

담배까지 막으면 더 문제가 되니까

583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8:38

일단 난 찬성
비밀 채팅방이 만들어질바엔 차라리 공개적인 채팅방이 나아

584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8:50

뭐 고민판에도 문제(AA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서 질문들이 주목을 못 받고 묻힐 수 있다던가 여러가지)는 있긴 하지.
뭐 그건 고민판 안에서 해결해야할 문제고(...)

585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8:58

>>575 여기.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8421053

68부터 보면 돼!

586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02

공개 채팅방은 전혀 할 필요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지금과 비슷한 해악을 가져온다고 보고있어.
그냥 잡담판에서 처리해주는게 좋을듯

58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21

캔드민님 캔드민님 하는 일 다 잘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588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29

찬성측 - 어차피 비밀 채팅방은 못 막음. 그저 채팅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나 공개 채팅이 없어 비밀 채팅으로 발을 놓게 되니 공개 채팅을 만들자
반대측 - 커뮤니티에서 채팅은 솔직히 암적인 존재임. 게시판을 쓰면 되니 존재 이유가 없음.

사실 나도 채팅 없이 게시판에서 잡담주제글 써주면 좋겠지만 불편하다고 하니...

58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39

>>586 잡담판이 활성화가 안 돼(...)

590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43

나는 공개 채팅방 찬성.

게시판 형식은 채팅 욕구를 모두 해소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
AA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시스템이 달라지니 접하는 태도도 조금은 변하더라.

59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48

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공개 채팅방이 생기면 쓰기는 하겠지만 없어도 다른 잡담판 있고 문제없어요.

592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29:50

뭐 차라리 공론화해서 비밀채팅방의 필요성을 줄이자는건 매우 찬성입니다. 별로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어차피 만들거라면 나메 금지 채팅방이랑 나메 허용 채팅방을 따로 만드는게 좋을것같고... 무조건 공개 채팅방으로.

593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0:23

(사실 채팅방 닫힐 때까지 채팅방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던 참치1)

594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0:26

이거 참.....

595 이름 없음 (10699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0:36

>>586 적어도 통제는 되잖아. 그리고 미리 미꾸라지를 걸러낼 수 있고

596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0:52

>>586 게시판에서 모두 처리가 되었다면,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비밀 채팅방이 생길 리가 없었겠지.
공개 채팅방이 날아간지 이제 겨우 한달 됐어.

597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0:57

또 다른 방법으론 내가 카드포스트4에 실시간 자동 갱신 시스템을 넣는 방법이 있는데 카드포스트4는 나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

598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1:38

>>597 그건 무슨 시스템이죠...?

599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2:14

>>598
게시판이고 주제글이지만 마치 채팅처럼 계속 새 글이 자동으로 갱신되는 거지.

60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2:15

>>598 듀라라라에 나온 채팅방처럼 레스가 올라오면 자동으로 아래에 뜬다는 뜻일걸요?

601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2:43

또한,
게시판과 달리 채팅방에는 몇명 있는지, 누구누구 있는지도 알 수 있다고.
상대방과 상의하려면 채팅방 형식이 좋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사전에 상의하고 그 다음 어장을 연다는가...

602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3:09

일단 채팅방 자체는 어차피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고, 굳이 채팅방이 필요하다면 상관은 없지만, 일단 저 비밀 챗방은 없앤다는 확신을 원하네

603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3:11

아 그리고 캔드민, 콘솔을 사용해서 >>0 이라나 http:// 같은 자동 태그들이 안 되도록 하는 거 추가해주실 수 있나요.
이거 때문에 몇몇 AA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604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3:52

>>603 >>0만을 위한 aa코드가 있을터...?

605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3:59

>>602 그건 불가능하지 않아?

적어도 비밀 채팅방 인원들은 이제 더이상 앵커판 안올수도 있지. 열 받아서.

606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4:06

일단 비밀 채팅방의 문제는 각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지만, 일단 비밀 채팅은 금지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607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4:20

>>602
그건 불가능... 내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어. 개개인의 양심에 달린 문제야...

>>603
그건 조만간 추가해줄게.

608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4:30

비밀 챗방을 없앤다면 공개 챗방도 상관없지만, 비밀 챗방은 챗방대로 유지하고 공개 챗방은 또 따로 한다면 골치 아플 뿐이고

60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4:42

>>604 aa코드에서도 보다시피 연결되어서.

610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5:07

>>604
만약 aa 안에 >>숫자가 있으면 그걸 aa가 아니라 추적 태그로 변경해서 그런 걸 거야.

611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5:19

>>608 원칙을 따지면, 비밀 채팅방은 금지야. 근데, 어장에서 공지로 금지시켜도 제제할 방안이 없다는게 문제인 거지.

612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5:48

그렇네... 사실 공개채팅이 생기면, 비밀채팅이 생길 여지가 더 쉽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편이려나....

613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5:55

금지로 해도 할놈들은 한다는게 문제지만... (경험담)
비밀채팅이라는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혐오스러운 1인

614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6:18

>>608
찬성쪽은 다만 공개 챗방이 있으면 굳이 비밀 챗방을 이용할 인원들이 없지 않겠냐 하는 건데...
사실 일반 참치들은 애시당초 챗방 이용 안하니까 공감하기 힘들겠네.
챗방은 거의 어장주들만 써왔으니까....

61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6:30

>>612
채팅방에 대해 학을 떼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이후에 만든다면 나메 때고 사라질 각오해야겠죠.

616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6:50

>>608
그치만 비밀 챗방의 단속은 불가능하잖아.. 공개 챗방을 만들면 "채팅을 하고싶어서 비밀 챗방에 갔다"는 말은 막을 수 있으니 나은 거 아닐까?

617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02

그렇다면 그나마 굳이 방안을 내놓는다면 일단 공개 챗방을 만드는 수밖에 없겠네. 근데 도대체 저 비밀 챗방에 몇 명이나 참여한 거지

618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19

>>612 나는 반대로 생각하거든. 공개 채팅이 있는데, 굳이 비밀 챗방을 만들 필요가 없어...

61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39

일단 공개채팅의 여부는 투표?로 결정하거나 합의를 봐야할 문제고

비밀채팅에 대해서는 금지해야한다는 거에 다들 동의하지?

62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47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신게츠 라던지 몇몇 양심있는 어장주가 말 안했으면........얼마나 심각해졌을지 모르겠다

621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49

사실 나도 채팅방이 있다는건 알았어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62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52

일단, 다수결.... 은 어떨까?

623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7:55

아 콘솔

62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8:11

솔직히 모르는 곳에서 문제 터지는 것보다

아는 곳에서 문제 터져서 해결할 수 있는게 낫지 않아?

625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8:15

대충 공개 챗방에 대해 토론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으니 나는 나중에 올게.
너무 새벽에만 토론하지 말고 저녁 9시 같이 다른 이용자들이 많은 시간대에 다시 얘기하는 것도 좋다고 봐.

626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8:22

>>618 공개 챗방이 있기때문에 비밀 챗방을 만드는 놈들도 많아요. (경험담)
공개 챗방을 만들면 핑계거리가 사라지는거 그거 하나 말고는 바뀌는게 없습니다.

62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8:35

>>595

공개채팅방이 있다해도 외부채팅방을 사용해 뒷담까는건 막을 수 없으니 걸러내지 못하지.

>>596

이미 채팅이 필요한 사람들은 잡담판에서 놀고있는데 '비밀 · 외부'채팅방으로 프락치질하는 거는 사실상 그 사람의 양심이 털난거지
채팅방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됨.

628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8:42

막을 수는 없어도 규정에 넣어서
걸리면 상어아가리에 처넣을 단서조항은 만들어야지

629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8:46

동의. 다만, 그만큼 각 캡틴들의 양심에 맡겨야겠지만

630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9:06

일단... 채팅방 분에게 삭제해달라는 메세지와 함께 그 증거를 캔드민님에게 보내달라는 말은 전했습니다...
진짜로 없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631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9:39

그런가. 사실, 나는 잡담판에서 노는게 어려워서 채팅방 부활을 바라거든.
아무래도 바로바로 갱신되지 않고, 인원도 몇명인지 모르겠고 그래서....

632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39:46

그-
저번에 그거였잖아- 공개 채팅방을 경유해서 비밀 채팅방을 알려서 맴버를 모았었고-

그런 의미로- 공개 채팅방이라고 항상 모두가 감시하는건 아니니까-

633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0:45

공개된 장소라면 최근 10개 어장의 2~30개 레스가 보이는 어장만한 것이 없지.

634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0:47

그리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으니...
다른 분들에게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좋은 결과가 나기를 바라겠습니다...

635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1:14

>>632 대신에 곧바로 발각되지 않았어? 이번처럼 2주 정도 지난 후 알려지지는 않았지.

636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1:18

뭐 별개로 고민어장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치도록 노력하면 자정은 되겠지.

637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1:33

아무튼 나쁜 선례가 등장한 느낌이라 씁쓸하네.

638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1:58

일단 더 커졌을 때 터진게 아니라 다행.

639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10

사건의 중심이었던 설노하양내입니다.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사과문을 올리겠습니다. 저에 대해선 어떠한 옹호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640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13

밝혀지기까지 꽤 걸렸던거 같은데....

오히려 밝혀지고도 넘어가질 뻔한걸, 어떻게 어떻게 화내면서 공론화 하고 싸우고 해서 겨우 캔드민이 알았고.....

>>634
잘자요-

641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21

나도 일반 참치로서 뭔가 잡담을 하고싶다면 잡담판에 가서 글을 쓰고있다만....불편하다면 채팅방도 만드는게 나쁘지않겠지.
근데 나는 채팅방에 못가봐서 그러는데 채팅방은 어떻게 생겨먹었어? 뭔가 좋은 점이 있으니까 만들자는 소리가 나올텐데

642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24

사과문을 올리겠습니다. 이게 전개 중 4과문이 되지 않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만약

4과문이 된다고 여겨질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우선 이에 대해서도 사과하겠습니다.

643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30

잡담소도 한두개가 아니라 어디에 들어가야 되는지 모르겠고.
채팅 욕구는 있지만, 나는 게시판 형식은 채팅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해.
다만, 나 혼자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 내가 적응해야지...

그런고로 다수결하자.

644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35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 비밀채팅방 일원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서 저는 제가 뭔가 변명할 여지는 이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팅방에

가입해서 이야기했던 상황 자체가 저에게 이미 죄기 때문입니다.

64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46



그러니 우선 일어났던 상황에 대해서. 맹세코 그 리플레이는 비밀채팅방 사람들도 모릅니다.

갑자기 터진 일이라 그분들도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밀채팅방에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문제고, 공론화한 책임을 지고 저는 채팅방을 떠났습니다. 또한 제 문제를 자각하기에

참치인터넷을 떠나겠습니다. 그러니 우선은 이 일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설명하겠습니다.

646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50

설노하양내 캡틴이 사과할 일이 있어...?

647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58

제가 쪽지를 받았던 건 10월 22일. 데뷔한 지 한 달쯤 전. 그때 히아신스님께 받고 참여했습니다.

비밀채팅방이라는 게 걸렸지만, 딱히 다른 데서 친목질을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 같은 안이한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비밀채팅방 자체가 문제였습니다만, 아마 이런 감각으로 생각하신 분들도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건 변명의 여지가 아니라, 참여한 분들의 생각이 그런 정도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48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09

그리고 비밀엄수에 대해서는, 아마 전원이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채팅방에 대한 이야기를 공론화하면

잘못하면 전원이 밴 당할 것이라는 공포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채팅방 폭파사건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분위기를 보면 사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였기에 차라리

공개채팅방을 만들자는 여론도 있었지만, 전원 캔드민이 알게 되면 친목질 자체가 문제니까 너희들을

밴 하겠다!라는 방향으로 생각해 그냥 자정작용을 거치고 문제가 되면 폭파시키자!는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이에 대해선 메탈맨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649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17

이 문제의 시발점이 된 거나 마찬가지인 '설노하양'이 저 비밀채팅에 어떻게 가입하게 된 경위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이미 타x문넷 채팅방에서 놀던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참치어장으로 온건지

650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18

그 정도로 납득하고, 절대로 파벌화하지 말고 우리끼리는 그냥 소소한 잡담만 한다. 그런 얘기가 나온다면

제지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서로 절대로 공론화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으로 쥐죽은 듯이 잡담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당연히 비밀채팅방 자체가 문제였지만 대부분은 채팅방 폭파 이후의 쇼크로 채팅방에 대한 거론 자체가 이미

캔드민님께 불편한 심기를 자극하게 될 테니 자제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

651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28

어떻게 초대했는가에 대해선, 타입문넷에서 참치어장과 관련된 분들이 보일 경우

이에 대해서 혹시 ㅡㅡㅡ님이 맞으십니까?라고 물어본 후에 초대하는 형태입니다. 저도 그런 식으로 왔습니다.

때문에 히아신스님의 닉네임이 무엇인가를 알뿐이지 다른 분들의 닉네임에 대해선 알 수 없습니다.

애초에 타입문넷에서 닉네임이 공개된 건 어그로꾼이 말했던 제 닉네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작그림 게시판을 일일이 뒤지지 않는 이상에야 불가능한 일이죠.

652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29

아 왔구나

653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34

>>641 어... 큼직큼직하고 크고 엄청 빨리 내려가요.

654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46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갔던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채팅의 욕구뿐이었습니다.

생각 없는 짓이 분명합니다만, 그래도 무언가 어장을 연재하면서 쌓였던(특히 어그로에 관한) 욕구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상담소에서도 문제를 거론했기 때문에 제 과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그 상황에서의 저는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파벌화 금지, 이 채팅에서의 일을 어장에서 드러내며 친목을 하지 말자"는 합의점으로

서로가 그냥 단순한 대화만 하고 끝내는 일을 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65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57

뒷담화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큐툴루님. 솔직히 말해

상담소와 류뤼에의 친목문제에 대해서 거론됐었습니다. 비밀채팅방 자체가 문제라는 자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오랜 기간 상주하니 이 문제에 대해 마비됐던 듯 합니다. 당연하지만 비밀채팅방 자체의 친목도

문제니까 드러내지 말고 절대로 파벌화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끝나곤 했지만 어떻게 변명이 되겠습니까.

656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06

안내서 사건에 대한 문제는 죄송하지만 그때 저는 다른 일 중이었기에 모릅니다. 로그를 긁어왔다면

공개가 가능하겠지만 저로서는 민폐를 끼치는 걸 그만두고 싶었기에 바로 나왔습니다. 비밀채팅방

인원은 10여 명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공개요구를 하신다면 죄송하지만 그에 대해선

비밀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찍어오지 않았다면 모르겠죠.

비밀채팅방 자체가 활성화될 때만 활성화되고 아닐 때는 조용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들어오기만

하고 그다지 대화 안 하는 분도 계셨던 거 같지만 기억은 안 납니다.

65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09

설노하양, '리플레이'가 뭔지 아렬줄 수 있어?

65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10

>>641

프로필사진 :: 채팅 내용
닉네임

엄청 간단해- 딱히 친목 흐에에엑 은 아니야.

659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14

상호존중하자는 느낌으로 적당히 살아오고 싶었지만 제가 참치인터넷을 좀먹는 해악에 거들고

있었다는 사실은 편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이 떠들던 분들이 누군가를 모함한 적은 없었지만

이것 자체 다른 분들께 어떻게 비칠지는 다들 충분히 알고 있던 상태였으리라 믿습니다.

660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46

>>641 갱신이 빠르고, 인원이 몇명인지 알 수 있고, 옆에 아이콘 같은게 있어서 누가 말하는지 구분하기도 쉬었지.

66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46

잠깐잠깐만, 읽고 있을게.

그 사이에 가거나 하지마.

662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12

>>657 제 어장가시면 일부 나옵니다. 리플레이 대상은 익명으로 두겠습니다. 이 사건과는 관계가 없기에,

그분에대해 공론화하는건 프라이버시의 문제입니다.


계기는, 제가 어장연재를 시작하고 '이런 팔푼테식으로 역극세션하면 어떨까!'해서 놀다가 그게

의외로 재밌어서 다른 외부사이트에서 하던 그걸 그분께 허락맡고 익명으로 리플레이 올린겁니다.

663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15

10명이 넘는다...
뭐...라고...

664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19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날이 언젠가 올 줄 알면서도 채팅이라는 걸 끊지 못했던 저의

문제입니다. 제 생각이 어리석었습니다. 신게츠님, 죄송합니다. 솔직히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저는 화내고 나갔었다는 단어 때문에 제가 제일 먼저 신게츠님을 의심했었습니다. 절대로 폭주하지

말고 사실 여부만 조용히 물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어쨌든 제 의심이 기폭점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그로에의한 해킹이라든지 방법은 많았는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절 용서하시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이렇게 사죄합니다.

66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30

저에 대해서는 모든 분의 비판과 비난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후 참치인터넷에서의

출입을 금하겠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제 결의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

캔드민님께서 자체적으로 제 IP를 밴 해주세요. 제 사과문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어장을 재밌게 봐주셨던 여러분께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 결말을 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666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6:03

지금까지 사과문 전문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캔드민님 계신다면 저를 밴해주세요. 메일로도 요청하겠습니다.

667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6:47

그러한가.......

668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6:47

>>657 리플레이라는거 아마 트위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커뮤 로그를 다른 사이트에 올리는 걸 거야.
그러니까 외부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 ORPG 한 결과물을 올리는 거네 ㅡ.

669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7:14

.... 나는 밴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670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7:45

뭐 일단 문제 심각성을 알았고, 반성하고 있고, 더 이상 이런 일 벌이지 않을 거 같으니 비난은 하지 않는다.
떠나는 건... 뭐, 개인 선택이니까.

671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7:49

후우..........뭐랄까 참......씁쓸한 결말이다

672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8:07

1. 뭐, 알고 있었어. 큐툴루를 원래부터 이유는 모르겠는데 겁나게 싫어한 히아신스가 있고, 뭐, 채팅방 터트린 당사자 중 한 명이기도 하고, ORPG 카톡방 맴버 전원하고 척을 졌으니까,
그야 뒷담 듣는건 모를 일은 아니네. 웃기기는 하다만은, 넘어가고.

673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8:51

저는 딱히 비난까진 안갑니다 진짜 사과하고 반성한듯하시고.......떠나는 부분은......음......

67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11

저한테 메일을 보내셨던 분이 설노하양내님이셨군요...

675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20

아니 보통 말이 통하면 IP 밴은 안해. 일단 귀찮기도 하고.

이후에 들어와도 신경쓰지 않아.
이전에 여기가 5명 내외로 돌아가던 시기에도 어그로 한 명이 있었는데 적당히 문제일으키고 사과하고 나간 뒤에 나중에 다시 오고 싶으면 닉네임 세탁하고 와서 놀면 된다고 했으니까.
말이 안통하면 IP 밴을 하는 거지 말이 통하면 굳이 할 필요가 없어.

676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21

2.
갑자기 터진 일이라 그분들도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밀채팅방에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문제고, 공론화한 책임을 지고 저는 채팅방을 떠났습니다. 또한 제 문제를 자각하기에



이 부분이 진짜 말도 안되게 웃기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그 채팅방, 남아있어?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
책임을 지고 채팅방을 떠납니다,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채팅방을 떠나는게 책임을 지는거야?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뭐, 본인들이 곧 죽어도 반성 안하겠습니다~ 하고 있으니까, 뭐라 할 수도 없겠는데.

677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24

솔직히 말해서 염치없이 남아있는 제가 말하기는 그렇지만...
굳이 떠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78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01

10명이 넘는다니... 살짝 충격이다
캡틴들이 많긴 하지만, 현재 활동 중인 캡틴이 30 정도 될까 말까인데 그 중 반 가까이 있었다니... 이정도면 차라리 챗방을 부활시키는 게 낫겠네

679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27

그러게. 10단위라는 정보는 조금 뒤통수가 아픈걸.

680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52

>>674 아뇨 저는 보내지않았습니다. 지금 거론하지않을 "어떤분"이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676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 타협선이었습니다. 그때는 꼬리자르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고, 당황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아직까지도 채팅방에 있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증거자료의 캡쳐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68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53

큐툴루님-

682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01

>>676 조금 진정해

683 이름 없음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04

우와와아....(위쓰림)

684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25

10명이 넘는데 아마 그 중 절반 정도는 그냥 채팅이 하고 싶어서 했을 거야.
이전 공개 채팅도 실제론 그냥 평범한 잡담 채팅의 느낌이 강했거든.

68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55

떠나는 이유는 저같은 녀석이 참치인터넷을 뒤흔들 사건에 일조했었다는것과,


저같은녀석이 더 연재를해도 이제 신용같은건 없으리란 판단하에서입니다. 이런일을 벌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686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03

>>681
이건 할 말 하는거예요-

687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19

>>674 처음 의심 제기를 설노님이 하셨던것같네요-

688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26

비밀 채팅이 문제긴 하지만 다만 채팅을 하고 싶었고 그게 문제가 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비밀채팅을 연 거겠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의 문제는 아님...

689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44

뭐 뒷담 같은 건 없었다고 하고
그냥 이름만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겠지만, 그래도 채팅을 위해 저정도까지 모일 정도면 어차피 또 비밀챗방 만들 수도 있으니 그냥 공개채팅방 만들죠

69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57

아마 멤버 대부분이 별 생각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구 채팅방이 어떻게 폭파 하는 지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이었다면 가입하지 않았겠지만.
저도 그걸 안 봤다면... 아무생각없이 거기서 잡담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잘못은 잘못이지만요.

691 지로리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07

겁쟁이인 지로리가 왔습니다

69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07

채팅방을 터트린 것들끼리 또 채팅방을 만들었다는거 아냐?

하아... 나 채팅방 인원이었거든? 별 이유도 없이 터져서 솔직히 엄청 궁금하고 답답했었거든?

진짜 괜히 알았다 정말. 퍽이나 대단한 이유였네.

693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11

지금도 그 채팅방이 남아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저는 폭파시키자고 하고 나왔습니다만, 솔직히 더는 모르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책임떠넘기기가 아닙니다. 전 나쁜짓을 했으니 욕을 먹어야합니다. 죄송합니다.

694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17

모두가 용서합니다~ 하고 있으면 대체 누가 추궁해.

방금 전까지 잘못했으니까 배척하자, 라는 결론 내려놓고, 정작 누가 있는지는 모르고, 채팅방도 유지되지만, 한 명이 대표로 없어지니까 용서합시다~

이거는... 완전 사회에서나 보이는 구조 아니야?

그러니까, 3. 으음, 뭐, 이건 개인적인 요구인데, 뭐, 안들어줘도 좋아. 대답조차 안해도 좋아.

맴버, 기억나는대로 밝혀줘.

싫으면 적어도 미슈캐토닉에라도 보내줄래? 앞으로 무시하고 지내게.

695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46

여태까지 조용히 있었는데 피해자이신 설노님께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제가 왔습니다

696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51

>>692
채팅방을 터트린 건 사실 당시의 상황이 엄청 안좋았다기보단 그냥 내가 채팅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경향이 커. 그 당시에도 얘기했었지만.

697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4:03

초대받을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초대받았을 수도 있고, 실제로도 채팅하면서 문제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게 잘못이라는걸 알고 잘못했다는걸 반성하냐, 안하냐의 문제같은데 말이죠.

698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4:08

채팅방은 현재 폐쇠된 상태이고 대부분이 채팅방을 떠났습니다

699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4:15

>>692 채팅방이 터진건 다른원인. 다만 비밀 채팅방에 이전 채팅방에 있던 인원이 다수 있던 모양

700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4:28

......나만 혼자서 아무런 비난도 듣지 않는 기분인데

70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4:44

>>698 어떻게 믿어?

만든 히아신스는 어디서 뭐해?

70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02

>>692 아니 다릅니다. 구 채팅방 폭파 때 있으셨던 분들은 폭파이후로 참치 어장을 떠나시거나 조용히 연재만하고 계셨습니다.
히아신스님 빼고요. 멤버는 구체적으로 기억 안나니까 더 잇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 아닐겁니다.

703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06

아, 미슈캐토닉은 혹시나 말하자면 웹박수라고 하는 친목 가능성이 다분한 일방향 메세지 전달이 가능한 사이트야..

뭔가 친목이라던지 의심되고 뭣하면 말해. 전부 공개해줄게- 귀찮지만-

704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07

그리고 신게츠님 말씀 듣고 이런 메일을 적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저는 다른 어장주 분들의 작품들을 보는것을 즐기고 AA를 가끔 만드는것을 좋아하는 참치넷에 서식중인 한마리의 참치입니다.



이렇게 메일을 제가 직접 보내게 된것은 참치 인터넷 어장이라는 하나의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하나 건의 할것이 있어서 그렀습니다.



저는 참치 채팅방에서 다른 어장주 분들과 이야기를 즐겼습니다.



현재 희귀성 난치병인 크론병에 걸려서 학교 등교도 잘 못하고 있는 저에게 참치 채팅방이란 어장주분들과 여러참치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연중중인 어장주에게 연재를 독촉하는 재밌는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제가 아파서 자고 일어난 이후 참치 채팅방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유는 채팅방을 방임후 트러블이 발생시 폭파하겠다는 캔드민의 규칙이 있었는데 채팅방안에서 트러블이 발생하여 캔드민님께서 규칙에 따라 폭파했다-

라고 잡담판에서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건 이유 저는 잡담판에 기웃 거렸지만 그곳은 쉽게 접근할수 없었습니다.

그곳은 이미 다른 이야기가 진행중이면 저 같은 참치는 쉽게 끼어들수 없고 이야기를 잘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연중중인 어장주에게 연재 독촉을 하고 싶어도 그 어장주가 그곳에 있는지 조차 알수없기 때문입니다.



사설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켄드민님에게 건의 드릴 내용은 이렇습니다.

참치 채팅방 외(네이버 밴드)에 채팅방을 개설해서 공개적으로 운영하자.

물론 운영은 저희 참치나 어장주들 스스로 하게 될지 모릅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이곳의 폭파 스위치는 캔드민 님께서 가지고 계시면 된다는 겁니다.

외부 채팅방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외부 채팅방을 폭파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공지만 띄우면 됩니다.



밴드 채팅방은 참치 게시판에 적어놓고 자신이 채팅방에 접근하기를 원한다고 앵커를 적는 참치에게 초대장을 발송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된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마리의 참치로서 참치채팅방이 너무 필요합니다.

채팅방이 있던 시절 다른 참치, 어장주들과 나눴던 대화들도 그립고요.



저는 채팅방 관리가 캔드민님이 바쁘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예 외부에 채팅방을 개설후 캔드민님께서 폭파 스위치를 같고만 계신다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서 이런글을 적어 봤습니다.

물론 가장 원하는것은 참치 채팅방 부활입니다, 하지만 힘드시다는것을 아니 이러한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치넷을 누비는 한마리 참치 지로리-

70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08

>>700 미리 나와서 사과하셔서 그런듯합니다?

70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18

>>700 자라니까요 수능생 !

70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47

하지만 채팅방이 터진지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이였고 캔드민님께 염치가 없어서 보내지 못했었습니다.

708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51

뭐 나야 이번 사태와 별개로 '뒷담 정도는 할 수 있다, 다만 비겁하니 웬만하면 걍 본인 앞에서 말하자'라는 주의라서.

709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5:54

자고 싶어도 신경이 쓰입니다
저나 저 사람들이나 별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만 이렇게 멀쩡히 있으니까요

710 이름 없음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6:17

솔직히 구채팅방이 어떻게 터졌는지는 몰라....

그 때 시험끝나고 와보니까 터져있었다구.....

711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6:30

>>700 아마 채팅방에 참여한게 문제가 아니라
폐쇄성이 짙은 비밀 채팅방을 만드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거야

712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6:50

수능생이라는 이유로? 먼저 말했다는 이유로? 이미 나온 맴버라서?

무슨 이유가 있던지간에 저 개인이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71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7:48

난 채팅방 멤버가 미운게 아니야.
그냥 그 채팅방이 있었다는게 무지 마음에 안드는거지.
설노하양내님도 안 떠나도 괜찮아.
그냥 이런 문제 다신 안 일어났으면 좋겠을 뿐이야.

71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7:52

솔직히 나도 구 채팅방이 어떻게 터졌는지 몰라!!

그냥 며칠 안오니까 터져서 어이가 없었어!!!

다들 몇 개월 동안 다들 떠들고 놀았잖아? 그랬잖아?

그래서 어쩔 수 없나보다...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그랬어.

근데 ORPG에서 몇명이 다른 사람들 따시켜서 그걸로 이야기하다가 터졌다는거 아냐.

참... 진짜 채팅방 좋아했었는데, 그거 말고 오지도 않았는데...

715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8:08

>>712 오히려 그냥 무시하는것 뿐이라는 느낌인데.

716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8:41

>>715 무시...인가요...
흐음...

717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8:41

>>712 네. 일단 탓하는 사람 없다는건 모두 사과를 받았다는 이야기니까.
참치들이 용서하고 메탈맨 어장을 볼 정도로 재밌는 어장을 수능 잘 보신뒤에 가져오세요-
이상입니다. 어서 자.

718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8:43

나쁜 선례고, 골치아픈 일이지만, 일단 하나 확실한 건 이번 비챗에 참여했던 캡틴들은 두 번 다시 비챗을 하지 않고 만약 알거나 발견하면 즉각 캔드민에게 보고할 것을 맹세하는 게 급선무 아니려나

71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8:53

물론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안 좋은 이야기한 적도 많아!

그래도 잠깐이니까, 맨날 그런거 아니니까. 화도 안냈는데.

720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9:02

아, 이 쪽은 소인배라서 좀 오래 가.

언젠가 용서할 수도 있겠지만, 뭐어, 뭐-

721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9:04

>>712 일단 내 입장에선
1. 단순 참여자다
2. 뭐 이실직고는 했다.
3. 이 사태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다.
번외:뒷담화? 알게뭐야 내 이야기도 아닌데

정도(...)

72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9:42

사실 이번 사건이 발생한것도 제가 채팅방 폭파사건때 있던 사람들끼리 제대로 대화도 하지 못한체 이별해야 한다는 섭섭함이 컸습니다.

723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00

아, 큰일이다.

나메달고 이런 소리하고 있으면 이미지 깍이는데.

72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10

구 채팅방 폭파사건 요약 필요할까요...?
딱히 따 문제라기 보다는 그 때도 비밀 채팅방이라는게 문제여서 말싸움났던 겁니다만.

725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16

그래서 채팅방에 있던 사람들을 긁어 모아서 이야기 방을 하나 만들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726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30

참고로 미리 말해두자면 구 채팅방 소스는 "다시는 안연다!"라는 결심으로 완전히 삭재해서 복구는 불가능.
그리고 그거 아이콘 추가하기 귀찮아서 하지도 않을 거야.
아직 결정 안된 걸로 아는데 공개 채팅방 만들기로 결정되면 채팅 시스템 뭐 쓸지도 얘기해줘. 일단 웹으로 접근 가능한 걸로.

72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39

그래서 완성된 것이 지금의 비밀 채팅방 이고요

728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46

뭐, 왕따를 시켰니, 이런거 까놓고 말해서 없어.

히아신스가 과장하고 간거야.
큐툴루가 거기 낚여서 화낸거고.

729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47

>>723 농담이 나와?

730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0:56

일단... 저는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만...
이 일이 잘 끝나고, 설노씨도 지로리씨도 모두가 다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안내서에 관한 비판은 안내서에 적어주신다면 일이 다 끝나고 나서 검토하겠습니다...

73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03

>>725 그게 나빴어. 히아신스는 지금 뭐하는거야?

73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09

아니 그런데, 그 잡담판이라던가 고민어장 등에 링크걸어서 사람들 모을 생각은 안 했어?

733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16

>>729
그러면 정색하고 뒷담 까인 당사자로서 뭐라뭐라 덤비는게 좋아?

734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41

채팅방 폭파 사건은 그거 타마모와 히나가 심한 말 당해서 결국 폭파당했다는 거밖에 몰라

73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43

말싸움하면 밴할거예요.

736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47

>>732 그때 터진게 너무 충격이여서 이게 외부 친목질로 인정되면 완전히 벤당할거라는 공포가 컸어-

73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47

난 어장은 어장내에서 전부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채팅은 분명 어장 '외적 요소'라고 보고 있어.

어장내 콘텐츠를 즐기고있는데 뜬금없이 어장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주제를 들고
그걸로 이슈를 끌어버리면 일반적인 참치들은 그 소스의 출처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이슈로부터 전개되는 내용을 따라가기 급급하다가 포기하고 떠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거든.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7052896/
이 사건의 시작점이기도한 이 어장을 사례로 보면 갑자기 뜬금포로 웬 참치가 참치어장 이외의 '다른데서 진행된것'을 빌미로 대화를 요구하는것도
내가 우려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린것.. 그 결과가 지금의 갈등을 초래하게 된거고 말야.

외부의 내용을 끌고오게 되는 여지를 만드는 것 자체가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기에
채팅방은 안만들어졌으면 한다.

738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50

앱솔루트 파워 팔푼테, 데어라 어장, 단편어장, 미아라이트노벨 어장, 아쿠아로 판 어장 전부 정리하겠습니다.

이곳에 링크를걸고 연중이유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혹시라도 기대하셨던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타입문넷에서의 연재분도 전부 삭제하겠습니다.

739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50

웹으로 가능한거라....

740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1:59

솔직히 채팅방에 참여했건 말건 별로 신경 안써
단지 폐쇄성 짙은 채팅방은 항상 문제가 생겼으니까 그게 걱정 됐던거지

741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2:21

뭐 친목사태가 일어나면 일단 시작할때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오는 사람(채팅방 참가자)이 있다고 알고있으니..
문제가 된 뒤 나왔는지 반성했는지 그런것만 있으면 딱히 화낼 이유가 없어서-
잘못인줄 모르고 했으면 그나마 용서의 소지가 있고, 반대로 알고도 저지르면 그건 변명의 여지 없는거고-

742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2:48

채팅방 소재를 참치 어장에 가져오지 못하면 그냥 만들지 말자.

>>733 미안...

743 이름 없음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2:49

(이 아래로 농담금지)
일단 여기서는 일체의 농담이나 진지하지 못한말은 자중합시다.
다들 민감해져 있으니까....

744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3:09

도모. 전혀 언급되지도 않았고 언급 될 일도 없었을 접니다. 만,

설노하씨가 과다하게 책임을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답답하게 생각되어 나왔습니다

이시간까지 안보인 이유는.. 자주 떠들었지만 야간 근무중이니까요.

745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3:11

>>741 솔직히 말하면 설노 어장주가 저번주 동안 어그로 한테 주구 장창 당했던거 우리 채팅방 일원들도 같이 화냈었어.

746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3:31

그냥 캔드민에게 이야기해서 따로 파는게 나았지 않았을까

747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3:51

>>745 대체 그 어그로는 뭐하는 놈인데 그 채팅방을 안거야?

748 이름 없음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3:58

>>738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74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4:10

>>746
채팅방 폭파 이후에 다들 겁먹어서 그걸 하지 못해서 일이 이렇게 번진거니까.

750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4:15

채팅방에서 상의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그 아이디어를 토대로 어장을 열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연 이후에는 채팅방 일을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채팅욕구 있는 사람들이 있고요.

751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4:16

>>738 설노하양내님 반성하시고 사과하셨으니 더 이상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시 되돌아보고 확실히 자성이 되었다 싶으면 언제든지 돌아와주셔도 됩니다.

저 혼자의 의견이지만,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요~!!

75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4:25

>>746 위에 긴 메일처럼 보내려 했지만 공개 채팅방 터진지 한달도 안된때였고 한번 일어난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었고 캔드민에게 염치도 없었기에 보낼수 없었어-

75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5:19

>>747 우리도 그점이 굉장히 의문이야, 그래서 신게츠 어장주를 의심했던거고

75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5:53

그리고 설노하양. 이렇게 자기가 책임을 진다며 싸그리 말고 떠난다고 하는것도 참치어장에 해가 되면 해가됬지 결코 긍정적인 방법이 아니야.

이렇게 밴처리되는 느낌으로 떠나버리면 참치어장에서 지금까지 암묵적인, 그리고 느슨한 룰로 부담없이 즐기던 것에

막중한 무게감을, 압박감을 행사하고는 난 이제 자유로워질꺼야 하며 그대로 달려나가버리는걸로 보여지거든.

755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6:09

그나저나 2016년이라고 진짜 별의별 스캔들이 다 터지네

756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6:11

>>753 그때 이 채팅방의 존재를 알고있던 사람중에 채팅방에 없던 사람은 신게츠와 메탈맨 이였거든..

다만 신게츠는 약간 좋지 않게 나갔었으니까..

신게츠라고 의심을 했던거지

757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6:14

뭐 확실히 비밀채팅방이 나쁨니다 제가 욕먹을 사람이지요

75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6:22

와아- 채팅방에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까 나-

759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7:15

떠나는건 좋은 방법이 아냐
도망치는 걸로 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떠날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하고

76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7:19

안녕 요코캡틴. 기억이 안났는데 요코캡틴도 거기 있었구나.

761 이름 없음 (41596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7:34

싫어하는 사람 억지로 붙잡는 것도..

76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7:44

>>758 채팅방에서 없었던 사람은 신게츠와 메탈맨이었어, 다만 그 밝힌 사람이 설노어장에서 어그로 짓을 했다, 그리고 그 어그로가 이야기 할때 신게츠는 말이 없었다 라는 이야기를 내가 제기 했었어-

763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7:45

>>758 저거 혹시 신게츠님 아닌가?라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황때문에 저거 신게츠씨인가 하는 의혹이 확산되었구요.

그 후에 떠나서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욕하는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754 그렇게 비칠수있군요. 죄송합니다...

764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8:20

뭐 떠나는게 뒷맛도 나쁘고 여러가지 문제라고 생각하긴하지만
...뭐 죄책감이라던가, 때문에 접는다고 하는걸 막기도 미묘하네-

76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8:33

설노하양내님의 방법의 문제점은 다른 채팅방 이용 멤버들이 '나도 사과하고 떠나는게 옳은건가?'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네.
뭐, 개인 결정이니까 말려서 억지로 연재시킬 수는 없지만.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얼굴로.

766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8:34

>>758 까놓고. 가장 유력한 이중 아이피 이용자 후보. 단 어그로까지 의심하는 단계는 아니 갑자기 채팅방 사실응 폭로한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의문이라 채팅방 내 패닉이 있었어

767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8:35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채팅방맴버입니다 일단 이러한 비밀채팅방을 사용한것 정말 죄송합니다 핸드폰이랑 타자가 느리네요

768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8:40

>>763 아예 떠나시기보단 사실 일단 참치로서 활동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제 소견입니다만

769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8:53

일단 비밀 채팅방은 폐쇄할께..

그래도 공개 채팅방은 있었으면...

770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9:06

쯧.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어쨌든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체가 알려진 건 참 다행스런 일이었네

771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9:14

>>762
일단 큐툴루랑 신게츠한테 사과하는게 먼저 아닐까
이 둘은 실제 피해자인 모양이고

77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9:36

요코시마님도 계셨군요.....생각보다 컸나봅니다(녹차)

77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9:46

그런데. 결국 류뤼에 와서 류뤼에랑 비밀채팅방이 뭐가 다르냐고 분탕치고 갔던 사람은 누구야?

774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09:50

어그로의 태도는 맘에 안들었지만 이녀석 심각하게 대단한 놈일세...
입 더러운 배트맨이잖아 그냥

775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03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어그로가 우리중에 있다는 사실도 잘몰라-

그리고 우리 규칙은 공개 채팅방때와 거의 똑같았고- (여기 일은 밖으로 가져가면 안된다0

776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06

도리어 참치어장에게 트러블이 생기면 그 어장주는 무조건 밴처리에 자진하차해야한다는 룰로 까지 변질되서 이 사이트 자체에 경직성을 강화시키고
점차 무거운 분위기에 짓눌려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게되는 계기가 되는게 아닐까 솔직히 두렵다.

이건 이 사이트를 알고 즐겨 하던 사람들에게 있어 슬픈일이야.
좀 더 강하게 말하자면.
이렇게 사태수습한다고 전부 접어버린다 선언하고 떠나버리는 모습이야말로 무책임 그 자체다.

777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27

일단 가만히 지켜보기는 했지만 있다가 채팅방 개설유무에 대한 의논과 투표가 있겠지만 약간 찬성쪽이었던 생각이 완전히 반대 쪽으로 기울었다.

778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36

나도 공개 채팅방은 있었으면....2222

77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52

>>773
그 소재, 안꺼내려고 했는데!

780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52

뒷담화에 관해선... 뭐, 뒷담화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
큐툴루도 문제가 없는 건 아냐. 그런데 그걸 공개 저격도 아니고, 직접 이야기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고 다른 어장에서 익명으로 뒷담화하는 것조차도 아닌 비밀 채팅방에서 뒷담화한 건 훨씬 더 큰 문제라고.

781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54

류뤼에에서 이거 잘못하면 파벌화 될수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던건 나야-

782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0:55

음... 뭔가 사과부터하니까 쓸말이없네요 이미 신뢰관계가 깨진이상 뭘하던 변명이고 믿지 안으실때니까요

783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1:10

그냥 참치인데 자고 일어나니 이런 일이 생겨있네.
어음, 진짜 뭐라 해야하나...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낫겠군.

78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1:55

류뤼에에서 그런 바보짓하는 녀석있으면 나부터 궁둥이를 까줄테지만.
소중한 자정의 한 마디 감사합니다. 이미 묻힌 어장이지만.

78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2:06

>>782 그래도 확실하게 밝혀주셔서 다행이랄까.....최소한 저 한명의 신뢰는 부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86 이름 없음 (913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2:23

뭐지 이거...얼핏 봤는데도 아직도 이해가 잘안된다.

그러니까 어떤 트러블로 채팅방이 폭파되니까 비밀 채팅방이 생성되고, 타입문넷을 이용해서 어장주들을 초대해 몰래 채팅을 해왔단거야?

그리고 설노하양내 어장에서 어그로 끌던 누군가가 어찌 알았는지 이 이야기를 꺼내니까 채팅방에서 중간에 빠졌던 신게츠가 이참에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싹을 자르도록 공론화를 한 거?

78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2:31

>>781
진짜인가-
우와- 우와우와- 이래서 별로 알고 싶지 않았는데-

788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2:34

>>776 개인적으로는 좀 과잉걱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서도, 뭐....

789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2:38

지금 채팅방에서 가장 크게 문제되는건.
신게츠님이 자기가 고발한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답변보낸 점하고
큐툴루님 류뤼에에 와서 분탕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설노하양내님의 스레에서 반쯤 채팅방 폭로한 어그로...는 일단 채팅방 문제는 아니고.
누가 있었냐, 있던게 잘못이다. 같은 이야기는 뭐 그닥 관심 없지만 일단 저 위의 두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하는게 낫다고 생각중.

790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3:13

일단 이 비밀 채팅방에 있던 사람들이 이 참치넷에 분탕을 친다거나 그런일은 없었다는것을 이야기 할께.. (믿어주지 않겠지만)

우리 분위기는 대체로 공개 채팅방과 똑같았어-

다만 게임 이야기도 했지만-

79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3:37

>>786 중간에 빠졌다기 보다는... 채팅방 생성 6일쯤에 저한테 초대장이 날라왔고. 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확인차 들어갔다가.
실제로 있는거보고 화내고 바로 빠져나왔습니다. 네이버 라인도 그 때 처음 써봤어요.

792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3:43

그리고 설노하 리플레이는 채팅방 인원이 모르던 별개의 문제가 맞아 어그로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그걸로 걸고 넘어져서 설노하 어장주가 여론구타 당한거고

일단 밝힌다면 내가 나선 이유는 설노하가 과한 책임감을 느끼고 채팅방을 떠나는걸 막기위해서야.

79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4:23

>>790
에에, 그 분탕을 당했는데, 오늘, 큐툴루가.

794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4:33

>>791 라인이 아니라 밴드0

795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4:44

그나저나 히아는?

79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4:54

>>792
그 말은 즉, 설노하 스레주가 나갑니다, 안했으면 절대로 나올 일 없었다, 라고 해석하면 과대해석?

797 이름 없음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4:56

(솔직히 반쯤은 잡담 반쯤은 인생살이 푸념 반쯤은 푸키먼 배틀 할 사람 모집하는 용도로 썼는데....)

798 이름 없음 (66313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02

설노님이 너무 과잉적으로 죄악감을 느끼니까 오히려 조금 기분나빠질 정도지만.
잘못했다는사람에게 채찍질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죽을상처럼 말하니까 보는쪽이 힘들어.

799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07

>>795 몰라 그런 사람. 자기 생각만 강제하고.

800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08

그건 채팅방 잠재적인 폐쇠 이후에 벌어진일-

80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23

히아신스 이건 어디서 뭐하는거야?

80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34

>>795 자러 갔을껄?

803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49

...일단 문제가 일어난 시점에서 채팅방은 폐쇄하는게 맞는것같은데..

804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51

>>802 ...진짜?

80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56

분탕은... 말이 험해서 그렇지, 제3자라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사람 한 말에 대해서 공감가는게 있기는 했고.
그런데 채팅방 인원 중 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무조건 밴하고 다시는 못 들어오게 해야한다고 생각.

806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01

아니 일단 비공개채팅방은 폐쇄해야하지만...

807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09

이 사건이 몇 시에 터졌지....? 터지기 전에 자러 갔다면야 뭐 어쩔 수 없어도....

808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14

새벽이니까 여기 없는거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비밀채팅방 주요 멤버중에 하나인데 아무런 말도 없으니까 왠지 히아신스에게 화살이 향한다 <<지금 이 상황인거지?

809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20

>>804 진짜로-

810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30

>>803 아까 그 비밀채팅방 폐쇄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 글을 봤던 것 같은데...

811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33

>>806 위에 지로리라는 사람이 폐쇄했다고 올리던데

81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49

아니 내가 채팅방 초대 맴버중 한명이니 나한테 이야기 해도 되-

813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09

적어도 공개채팅방을 만들겠다면 최소한 그 채팅방은 반드시 폐쇄해야겠지. 다만, 현재 여론이 챗방에 그닥 우호적이지 않아서 문제네

814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17

>>808 히아신스가 만든 채팅방인데, 그 만든 사람은 어딨는지 궁금할 뿐이야.

>>809 그래요...

815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17

신게츠한테 신뢰 어쩌구 보낸거 히아신스 아니야?

816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39

>>813 그래서 더더욱 책임감을 느끼는 중이야

817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02

아니 뭐, 그냥 연락 안 닿아서 이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을수도 있지
일단 앞으로 잠수타거나 하는지 봐야지

818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15

어라 신게츠한테 메일 보낸거 히아 아니였어?
말투가 히아 같길래 히아인줄 알았는데

819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30

후우.........지금 생각난거지만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를 실시간으로 듣는기분입니다 하하하.....

820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7

그래도 굳이 무언가를 말하자면, 채팅방은 별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공개든, 비밀이든 간에.

뭐어, 친목할 수도 있지.
‘문제’만 안 생긴다면.

821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8

자러갔다는게 무책임하게 들릴수도 있긴 한데...뭐 당시 자러갔을때는 이렇게 큰 문제가 아니어서 내일 말짱한 정신으로 반박하겠다는 느낌이었고. 판단미스라는 느낌이 강해

822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9

신뢰관계를 먼저 깬입장으로 굉장히 죄송하지만
저희들의 말을 조금만 신뢰해주세요 전부 의심한다면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아 그래도 의심이 든다면 그부분은 어쩔수없내요 먼저 신뢰를 깬건 저니까요

82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7

사실 지로리는 겁쟁이라서 (몸도 별로 안좋고) 설노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용히 구경만 하고 있었어..

그래도 설노는 피해자인데 주 책임자중 한명인 내가 나서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했어

82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8

...잠깐만. 이 강조체... 아아 그런가.

82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9

등장하면 일단 이야기 들어보고 여러가지 논의해야겠지. 처벌이라던가 앞으로의 행동이라던가

82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53

>>824
그치?
"신뢰" 이딴 중2병 같은거 하는거 히아 밖에 없어.

82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08

설노하양에게.
이번 사건은 분명 사적 채팅방의 해악성을 여러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다.
그 전까지 [친목질금지]라는 룰만 있었지 어디까지가 문제점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룰이 없었어.
그게 이번 사건을 통해 터지게 된거고 설노하양은 단지 최근에 나타난 신입 어장주로서 그 범위에 익숙하지 못한것이기에 그만 도화선을 건드려 BOOM-! 터져버린거지.

이 사이트의 앵커판 자체가 역사도 길지않고 이제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트러블을 마주치며 해결책을 천천히 연구해나가는 와중이야.
그런데 단지 신입이었고 분위기를 잘 몰랐기에 이렇게 유망하던 어장주가 쓸쓸히 물러가는 모습은 도저히 지켜 볼 수도 없고. 선례로도 안좋아.

설노하양. 네가 책임질 것은,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이게 어떤 연관을 거쳐 일어났는가.
그걸 해명하는것이면 충분하고. 그걸로 끝이야.
이대로 떠난다는 결론으로 모든 사람을 lose-lose하는 결과를 만들지 말고 보다 더 좋은 참치어장의 미래를 위해 다시 멘탈 추스리고 함께해서 Win-Win하자.

떠나지말아주면 좋겠다는게 이 참치, 단 하나의 바램이다.

82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25

참치들한테 사과만 한다면 전 아무래도 좋습니다.
딱히 뭘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829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36

>>820 외부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진짜로

다만 설노 어장의 어그로가 이걸 어떻게 알았을지가 궁금해..

우리 채팅방중 한명인지 아니면 해킹을 당한건지- 아니면 나간 사람인지

830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07

당사자들의 차후 거취결정이야 그 결정 나름이고....

831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16

설마 아이디 세탁하고 실드치고 있다는 식의 그런 전개가 아니길 바랄게.

832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24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다면, 정말로 누가 얼마나 큐툴루 뒷담을 깠을까네-

화는 안나는데, 궁금한건 어쩔 수 없고-

83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44

뭐, 친하다고 믿었는데 익명으로 물러온다던지, 그런거 당하고 나면 뒷담 그런건 우스워-

834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47

졸려서 대충대충 봤는데 다시보니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니었네.
설노하양 어그로꾼이 누군지도, 뭘 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어찌 알았는지 그 이야기를 꺼내니까 비밀 채팅방의 참가자가 나갈 때 잡음이 있던 신게츠에게 "야 이거 너 아니냐?"라면서 신게츠에게 메일을 보낸거여?

835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52

솔직히 말해서... 다들 채팅방에서 다들 잘 떠들고 놀았잖아...?

근데 왜 이렇게 된거야...?

83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10

>>835 친한건 친한거고 아닌건 아닌거니까.

83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24

>>835 우리도 이야기 터지기 전까지는 그냥 놀고 있었어-

2시간 사이에 상황이 이렇게 된거야-

838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33

>>822 그럼 내일이나 다음에라도 어장에서 같이 플레이랄까......진행하죠!!

.......전 아직 신용이나 신뢰나 그런부분이 늦지 않았다고 보고있고요 하하

839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33

큐툴루가 뒷담 당하거나 신게츠가 의심 당한 시점에서 문제라고 생각해

840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5

친목의 말로란 항상 씁쓸하지-

841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7

큐툴루 뒷담은 빼도빡도 못하게 병크

84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9

>>820 지금까지 나온 거 보면 폐쇄된 곳에서의 친목 자체를 문제삼는 경우가 많았어.
주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비관계자는 알 수 없다는 점에서

84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13

>>837 사실 채팅방 이야기 나올때 어.. 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터져서 놀랐어..

누가 터뜨렸는지는 비밀일려나..?

844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21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괜찮은 일이긴 한데.
지금 이게 채팅방으로 인해서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생겨버린 바람에..

설마, 친목이 아닌 다른 요소로 문제가 생긴다는 케이스는 처음 봤다...

845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22

>>836 그건 그렇지만...

그러니까 서로 조절 할 줄 알아야하는거 아냐...?

846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38

신게츠 의심은 자폭이라고 밖에

847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10

진짜 최악은 해결조차 안되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 회피하다가 터지는 경우니까.......이번 처럼 자성할수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848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19

솔직히 친목을말하면 제가 가장 먼저 욕먹을 사람이라...
아시는 분은 적겠지만 평행성배전쟁은 친목의 결정체지요
솔직히 그런의도가 전혀 없다고는 말 못하겟지만
평행은 성배전쟁 어장주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기쁜면도 있었습니다

849 이름 없음 (66313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24

의심암귀가 싹터서 다른사람이 피해를 봐서 일이 이렇게 된게 아닐까.

850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28

뭐어, 뭐, 뒷담을 당한 사실 자체는 정말 아무래도 좋아-
정면에서 매일 욕먹는 나날인데, 이제와서 안들리는 욕이래도-

그래도, 그렇네, 친하다고 생각하고 겉에서는 하하호호 하던 사람들이 뒤에서는 씹어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조금 소름인거야.

뭐, 앞에서도 전부 으르렁 거리던 사람만 뒷담 깠는지만이라도 물어보고 싶은데.

851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33

보기 싫었으면 그냥 "이러이러한 부분이 문제다!"라고 직접 이야기하는게 나았을텐데 말이야.

뭐 더 커지기 전에 터져서 다행

85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35

>>846 당시 우리로서는 서로를 믿고있었고 정황이 (1가지지만) 신게츠였거든...

85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03

>>848
아니, 솔직히, 그건 주제 이탈이라고 생각해.

체인지.

854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40

뭐 일단 이제 어장이 다 차가니 슬슬 정리하고 내일 마저 이야기를 정리하는 게 좋겠네.
그리고 내일 공개채팅방 존치 여부도 정해야 하고

855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49

저기- 싫은건 알겠는데 무시하지는 말아줄래-?

856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59

야간근무하면서 실시간으로 보기가 힘드네. 나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하니까 나한테 물어볼것 있으면 내 레스 걸고 질문해줘. 비밀 채팅방 일원이라 해도 각자 분위기가 달랐거든 아마 조금은 도움이 될거야

857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08

>848은 주제이탈 하지 말아주시고
어찌됐건 지금 상황은 비밀채팅방이 원인이 되서 피해자가 두명이나 나온 상태다. 오케이?

858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21

>>850 솔직히 말하면 큐툴루도 공개 채팅방이 터지게한 원인중 한명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내가'

물론 그걸로 뒷담화를 하지는 않았어!

859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42

>>848 주제이탈. 활실하니까 자제

86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47

후우....전 일단 자러 가야할것같습니다 내일일도 있어서.....그래도 진짜 심각한 상황이라기 보단 아직 고쳐질 수 있어서 다행인것같네요....

861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50

>>852 그 "서로를 믿고있다" 라는 거, 그게 사실이었다면 내부고발도 없어서 계속 썩어들어갔겠지?
폐쇄집단의 대표적인 문제야 그거(...)

862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52

>>858 다른 원인인 ORPG 즐기는 사람들은 그 비밀 채팅방에 있어?

86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56

>>858
설노의 이야기와 다르지만.

큐툴루 이야기는 상당히 나왔다, 라고 사과문에 쓰여있는데.

864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14

>>848 이번에 문제가 된건 친목이 아냐 폐쇄성이지

865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22

그니까 지금 문제가 비밀쳇방이 개설 됐다야
아님 그 비밀방에세 뒷담화가 나왔다야?
난 지금까지 비밀쳇방이 있었다 까지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비방내에서 큐틀루 뒷담까지 깐거야?

866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24

>>857 피해자라면 설노하랑 신게츠?

86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29

>>858 솔직히 나는 채팅이라는것을 처음 해봐서 비밀 채팅방 때문에 공개채팅방이 터졌어야 했나..?

그리고 그걸 꼭 그렇게 크게 확대해야 했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

868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34

>>860 수고했어

86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36

그럼 슬슬 이야기 끝난 거 같으니 과제하러 가야겠네(...)

870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8:25

일단 진정!
서로 싸우겠다. 입장 정리하고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871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8:31

채팅방 깨부순 원인들이 채팅방이 사라져서 비밀 채팅방에 있다.

이런 소리 아니지? 그것들은 없지?

87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8:38

>>867 그거 캔드민한테 메일 보내서 알린거 난데요.
말싸움이랑 상관없이 캔드민이 채팅방 자체를 마음에 안들어했기에 제 메일보고 폭파 결정했답니다.
따지려면 큐툴루한테가 아니라 저한테 따지시죠.

87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8:42

공개 채팅방이 터진 사건을 확대한 범인중 한명이라는 원망은 있었었지..

874 노아◆etNarKZBaQ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9:04

일단 이름을 걸고 말하는게 나으려나.....

어장주는 아니지만.

솔직히 채팅방에서 무슨 말 하는지 잘 몰랐어....
그렇게까지 자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모든 로그를 다 읽어보던것도 아니니까.
그냥 별거아닌 잡담이나 현실 라이프 푸념이나 푸키먼 얘기나 좀 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야.

87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9:21

>>871 어...기억에 남는 멤버중에는 없었어.
사태중에 없었거나 그 뒤로 데뷔한 신규어장주들 정도? 히아신스 빼고.

876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9:40

>>872 잘 몰랐었고 나는 큐툴루가 확대했다는 거니까-

이럴때는 무지가 죄가 되네..

877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9:53

>>873
지금 큐툴루가 민감한건 얼마전에 히아가 투집잡아서 싸웠기 때문일걸

87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0:04

솔직히 말해서- 이 쪽은 간신히 마음 추스리고- 다시 처음부터 단편 스레주로 시작해서 기어올라가겠다- 하고 이미지 쌓고 있었는데-

채팅방에서 터졌던 친목 문제가 아직도 활활 살아있고- 그 주동자 중 한 명이 큐툴루를 내내 바보취급한 히아신스고- 신게츠는 또 의심스럽고-

누군가 와서 분탕치고 있고- 사실 뒷담까이고 있었습니다 소리 듣고- 또 화내서 이미지는 까일대로 까이고- 감기는 감기대로 나빠지고-

솔직히, 그냥 빨리 당사자 이름이나 듣고, 그 당사자들이랑 해결하고 싶은데-

879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0:13

>>871 그 때 (구)채팅방에서 문제의 원인이 된 멤버는 아마 없는 것 같아. 제레미의 말을 들어보면 채팅방 터진 이유도 모르고 퍼졌다던지 한 참치들이 모였던 것 같고

880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0:14

어우 지금 이 사건이 진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안오는 사안이다.

극단적으로 해결하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활동인원이 적은 참치 어장은 무리고.
좀 느슨하게 해결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다음엔 또 이런 일이 안 터진다는 보장이 없고...

881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0:28

>>871 없었을꺼야

공개 채팅방이 왜 터진지 알고있었으니까

882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0:34

일단 비밀챗 참가자쪽은 내일까지 입장 확실하게 정리하고 다시 안 그러겠다고 사과하고 그리고 차후 이를 방지하기 위한 공개채팅방 개설 여부를 두고 투표.
이게 주요 사안이 되겠네.

883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1:01

상담소에서 히아가 트집 잡은건 확실히 좀 아니다 싶었지.
그 전에도 한번 그랬지만 그건 그래도 이유가 그럴싸했으니까 다들 받아 줬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본인이 반응 제대로 안해줬으면서- 하는 기분도 조금 있고.

884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1:26

>>878 감기 걸렸다는 이야기를 꼭 해야해..?

88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1:44

>>878 묻고 싶은 게 있었는데, 뒷담이 아니라 직접 지적받는건 어때?
시비거는 게 아니라, 문제제기 정도로. 내가 보기엔 큐툴루는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거 같더라.

886 이름 없음 (88826E+6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2:07

사실 히아신스 어장주는 옛날부터 큐툴루와는 안맞았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1회 단편 이벤트때부터 큐툴루에게 유독 엄했으니까.....

887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2:23

큐툴루의 뒷담이 나온건 성향이 안맞아서 나온 사람들의 푸념같은 곳에서 나온것 정도려나. 무슨 반 큐툴루집단 같은것도 아니었고...;

88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2:31

사실 그 상담소 사건 때 비밀 채팅방 이야기 터트려서 따지고 싶기도 했어.
남한테 예의 따지면서 뒤에서 쑥덕거릴 공간이나 만드냐구. 그래도 못 본 걸로 하기로 했으니 참았더니.
오늘 누군가 발화선에 불을 붙여줬네.
진짜 누구야. 설노하양내어장에 있던 녀석.

88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2:45

히아신스는, 까놓고 말해서 내내 큐툴루 아주 바보 취급했거든?
이벤트 때부터 큐툴루만 꼭 찝어서 출장 금지니 뭐니 하고, 말도 무시하거나, 말을 걸어도 바보 취급 밖에 안하고,
진짜 참은게 스스로 대견할 정도라고 밖에 생각 안되는데 그런 바보 취급 당하면, 당연히 화나요-

그래도, 그냥 그 쓰레기랑은 연은 끊으면 되는거니까, 무시하고, 될 수 있으면 누군가 동조해주고 뒷담 같이 깐 사람이 있을테니까,
그 사람, 혹은 사람들이랑만 해결하고 싶거든-?

솔직히, 설노하라던지, 안내서에서 잘 지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다른 곳에서 큐툴루 뒷담 보고 있었다던지, 충격-
히아가 큐툴루 욕한 그 날부터 쭉 같이 있었으니, 우와-

890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2:55

뒷담 이야기는 아마 채팅방 터진 사건 이야기 하다가 잠깐 나온정도 일껄..? 푸념일꺼야 아마도

89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3:24

>>884 사과문에 제일먼저 난치병 사실 적으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89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3:46

큐툴루. 류뤼에로 고.

89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3:47

여기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으니깐요-

894 노아◆etNarKZBaQ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3:50

뒷담이 메인은 아니었을거야....아마도.

895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3:51

>>891에 공감.

89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3:52

>>884
왜냐하면, 지금 상당히 어지럽거든-
왜, 오자마자 감정에 호소해놓고 이제와서 큐툴루가 감정에 호소하니까 기분 나빠?

897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13

신게츠에게 공감

898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21

>>896 미안해..

89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30

네네, 류뤼에로.

900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37

그러니까 슬슬 진정하라니까
아무리봐도 점차 감정싸움 시작하고 있다고

901 노아◆etNarKZBaQ (0637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42

(위 쓰림)

902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51

자자, 싸우지들 마시고.

903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4:52

자 이제 끝나셨으면 모두 주무시러 가주시겠습니까.
저도 자러 가고 싶긴한데. 그냥 가면 싸움 날 것 같고.

904 이름 없음 (88826E+6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05

큐툴루! 류뤼에에서 놀자! 여기 더 있으면 이미지가 더 깎여!!

905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10

캔드민 오면 새 어장 만들어야겠네.

906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28

>>878 묻고 싶은 게 있었는데, 뒷담이 아니라 직접 지적받는건 어때?
시비거는 게 아니라, 문제제기 정도로. 내가 보기엔 큐툴루는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거 같더라.

907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34

그럼 나는 이만 자러 갈게-
(모기때문에 잘수 있을까 싶지만)

908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38

아 복붙 잘못했다

909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42

내가 >>737 >>827 에도 적기는 했지만

[친목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룰을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참치어장내에서 소스를 알 수 있는 정도면 몰라도
시스템 외의 장소에 있는걸 가져와서 그 이슈를 갖고 노는것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매우 멀고 이질감과 거리감이 느껴지게 되니까.

910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50

그러게요. 벌써 1000레스 다되가네...

911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5:53

일단 히아신스 그 인간이 직접 올때까지 전부 내려놓는걸로 할까?
하고싶은말은 다들 많은것같지만 캔드민도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대화하다가는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 매우 높음.
이렇게 억지로 끝내면 골이 더 깊어질지도 모르겠지만...

912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6:09

>>891 그건 글치

913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6:30

모두들 한눈에 알 수 있게끔 명문화시켜서 논란을 잠식시키고

보다 더 갈등을 줄이며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다시금 확립해야한다.

914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6:34

좋아. 나는 왠지 신경 안쓰는것 같네. 나도 나름 할말 있어서 뛰쳐나온 사람인데. 밤에 일하는게 잘못이지..

91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6:38

자러갑시다. 저 내일 시험 2개 있는데 공부 안하고 이러고 있었어요 !
내일 웃는 얼굴로 봅시다.

916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6:52

그나저나 공개채팅방 찬성 반대 투표는 이 사건에 연관되지 않은 어장주까지만 받는 게 좋을지, 아님 그냥 전부 받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

917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7:09

>>853 아 그런가요? 그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평행을 통해 성배전쟁 어장주분들과 서로 더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이걸통해 다른어장주분들과 더 다가가고싶었습니다
채팅방이 없어지니까 왠지 제가 있던 장소가 사라진 기분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비밀채팅방에 초대 되었을때는 기뻣내요
말이 4과문이 된거 같내요
간단히 말해 위에 적힌 말처럼 아마 친목을 하기위해 저는 채팅방에 갔습니다

이부분은 욕하셔도 좋습니다 단지 욕먹어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능하면 공개채팅방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분은 의미가 없다 친목질이다 라고 하셔도 거기에서 잡담하는게 정말 좋았던 사람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918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7:26

내일 1교시네(먼산)
화내면 잠 잘 안옵니다. 다들 머리 식히고 들어가 주무시지요.

91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7:58

뭐, 그렇네.
이 일이 공론화 된 것도, 뭣도, 전부 큐툴루가 기분 나빴기 때문, 이라고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 때문이라서.

일을 접근하는데 있어,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감정적인 반응만 하여 이야기를 방해해 죄송합니다.

920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7:59

내일 서술형 평가인데 (내신 30%)...

뭐 던지지..

921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8:04

>>917 4과문이 맞긴 하지만 훨씬 낫네 그래도.

922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8:06

뭐 암튼 내 입장은 친목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
친목질이 나쁠 뿐이지, 그리고 친목질 하려면 안 들키게 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근데 지금 그 친목질의 편린으로 보이는 [비밀] 채팅방이 폭로됐고..

아, 몰라. 나라면 이런 일 재발 방지를 뮈해서 관련자들 다 밴 먹였을 거란 생각밖에 안든다.
사실, 더 생각해보자면 공개 채팅방이 사라져서 이런 닐이 생긴 셈이니 좀 더 느슨하게 했을텐데.

근데, 로그 보면서 깨달았는데 공개 채팅방이 있을 적에 비밀 채팅방이 있었다고? 내가 잘못 읽은 건가 싶은데.
아무튼 그거에 대해선 공개 채팅방을 터트린 것 이외엔 별 다른 제재는 없었던 거야?

92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9:06

>>922 없었던 걸로 알아

그 일이 있고 2시간 후인가 채팅방이 사라졌거든-

뒷 수습 할 공간도 사라졌었지

924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9:13

01. 설노하양내님 스레 >1477052896>358
358에서 시작해서 379에서 밴드 폭로

02. 고민하는 어장주를 위한 안내서 23 >1478602835>611에서 폭로2
여기서부터 이야기하다가

03. 류뤼에 >1478173049>547에서 이야기 진행되다가
>1478173049>605부터 류뤼에도 파벌이다- 같은 이야기 진행

04. 안내서에서 신게츠님이 알고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고 류뤼에에서 일이 터져서 큐튤루님이 신게츠님 호출
그리고 지금 이 어장 만들어짐

간단한 타임라인-

92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39:38

>>922 ORPG용 단톡방이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멤버가 대다수.
하지만 외부에서 확인 불가인 채팅방이었음으로 문제시.
이번에 엮인 멤버들 중에서는 구 채팅방 때 단톡방 멤버는 없었을 꺼예요. 아마도지만요.

926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0:24

ORPG용 챗방은 근데 왜 문제가 된 거야?

92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0:28

>>925 있었으면 히아가 가만히 있지 않았을걸..?

92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0:42

제재는 없었습니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았어요.
다신 이런 문제 안 터질 줄알았는데...

92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1:06

>>924
3번하고 4번하고 반대.

큐툴루가 부른 뒤에 터진거야.

930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1:36

>>927 똑같은짓을 하고서도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것도 우습지만.

뭐 이쯤 해두자고. 캔드민이랑 히아신스 어장주가 있을 때 제대로 다시 이야기해보는게 서로에게 좋을것같아.

93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1:48

>>926 폐쇄성. 그리고 히아신스님이 들어갔다가 당하신 창피.
그게 공개 채팅방에 흘려져서 공론화하면서 문제 발생. 일단 캔드민님이 사이트 주인이시니 연락했습니다.

93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2:16

>>931 무슨 창피를 당한거야..?

933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2:16

>>929 알고있다는 식으로 잠깐 언급했다가
중간에 파벌얘기 나와서 안내서에서 호출한걸로 봤는데-

93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2:51

>>932
얘기해줘?

93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3:06

>>932 본인이 알겠죠. 와서 씩씩대다가 로그아웃했었습니다.

936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3:07

>>926
1.ORPG중 미참여부등을 더 쉽게 알기위해서 방을 팠어. 아마 그때가 새벽
2.문제는 그 방이 폐쇄성이 있을 수 있는 형식의 방이라서 비밀채팅방이 됬어.
3.당사자들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ORPG를 할 인원을 모으고 플레이
4.채팅방에 다시 링크가 올라왔을 때, 수라장이 열리고 감정싸움으로 번졌어

당시 그 채팅방 참가자였던 내가 아는건 이정도려나.

93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3:26

>>934 아니 그냥 안듣는게 좋을것 같아

938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3:41

>>933
그, 큐툴루가 신게츠가 채팅방 맴버였다는줄 알고, 진위 확인을 위해 불렀어.
그 다음에 신게츠가 이걸 털어놓은줄 알고 큐툴루를 디스하려고 지로리인가, 온거 같고.

93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4:10

>>927 결국 채팅방 초대장 배부에도 취사선택이 있었다는 말인가요?
히아 입맛에 맛는 어장주에게만 초대장을 보냈다는?

940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4:34

당시에 히아신스는 아마 본명으로 와서 닉네임 바꿔달라는 요청이 하나 있었고, 그 외에는 진짜 왔나! 같은 반응이 있던걸로 기억해

94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4:35

큐툴루한테 의심 받았었나- 실망인데- 기억해둬야지.

94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4:36

>>938 큐툴루를 왜 디스하러가..?

우리가 어그로라고 가정했던건 신게츠인데..?

943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4:45

일단 이건 히아시스님이 와서 해명해봤자 100% 싸움날 게 확실하고... 제일 좋은 건 히아신스님이 캔드민님한테 따로 사과문을 보내고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고 벤을 당하든 침묵을 하든 하는 거려나. 근데 이렇게까지 형편좋을 가능성은 없고, 일단 내일 캔드민이 매우 고생할 것 같네

944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4:46

그러니까 히아신스는 전형적인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건가-

945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5:46

>>939 아니.. 채팅방 분위기 자체가 공개 채팅방때 터진일이 충격이여서 그것을 터지게 원인 제공을 한 사람들은 아예 초대를 하지 않는 분위기였어-

946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5:47

일단 어그로가 문제야. 어떻게 신게츠의 일을 알고있냐가 문제라고. 만약 내부 분열이라면 신게츠에게 시산을 유도한 교묘한 어그로라는거지..

947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6:39

어그로 하나가 진짜 폭탄 제대로 터트렸네.

애초에 그 폭탄이 만들어진 것과 그 폭탄을 어떻게 알았냐는게 문제지만... 피곤하다...

948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7:13

>>936 음, 그럼 비밀 채팅방이란 보기엔 애매한게 제 생각이네요. 공개 채팅방이 터진 데엔 감정 싸움이 주요 문제로 보이고요.

그리고 질문에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49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7:25

>>947 그 어그로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우리도 궁금해..

3가지 중 하나지만.. 채팅방 인원이거나, 이미 나간 사람이거나, 해킹을 했거나

950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7:25

아 그리고 이건 불피우는 말이 될수있지만 어짜피 큐툴루님도 하시니까 적겠습니다

믿을사람만 믿고 믿지 않을사람은 욕해주세요
최소한 저 채팅방에서 투정부리거나 화를내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다른사람에게 욕을 하는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흥분한 사람에게는 다들 진정하라고 채팅방에게 적은적은 있내요
저 말을 믿거나 말거나는 각자에게 맡기겠습니다

95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7:36

몰라. 어그로든 뭐든. 네이버 밴드가 해킹 당했는지 네이버에 물어보고.
아니면 내부인이 하하호호 웃고 있었는데 속으로는 채팅방이 더럽게 싫었나보지.

952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7:44

혹시 그 어그로가 누군가로 사칭하고 초대를 받았을 가능성은 없어?

953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7:54

01. 설노하양내님 스레 >1477052896>358
358에서 시작해서 379에서 밴드 폭로

02. 고민하는 어장주를 위한 안내서 23 >1478602835>611에서 폭로2
여기서부터 이야기하다가

03. 류뤼에 1478173049의 547에서 이야기 진행되다가
>1478173049>605부터 류뤼에도 파벌이다- 같은 이야기 진행

04. 안내서에서 신게츠님이 알고있다는 식의 발언(>1478602835>669)을 했었고(안내서 폭로 얼마 있던 뒤)
류뤼에에서 일이 터져서(03) 뭔가 알고있는 신게츠님 호출. 류뤼에에서 비밀 채팅방 폭로하다가
이 어장 세워서 여기서 폭로중

95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8:05

뭐, 그 싸움의 당사자가 말하면,

1. A가 카톡방 링크를 올리며 B를 호출, ORPG 모임이라고 함.
2. A는 아무도 들어오지말걸 신신당부하고 B만을 호출했으나 히아신스가 호기심을 느끼고 들어감.
3. 하지만 히아신스가 본명을 달고 들어오고, 무단으로 들어왔다는 이유로 카톡방에서 A와 또 한 명이 곤란해함.
4. 히아신스는 (완전히 틀리지는 않았지만) 쫒겨났다고 말하면서 화내다가 채팅방을 나감.
5. 큐툴루가 이 시점에서 비밀 채팅방이 다른 사이트도 아닌, 참치넷 채팅방에서, 그 인원들만 가지고 파생된 채팅방인데 배척을 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화냄.
6. 무지 화냄, 싸움
7. 싸움이 흐지부지 되고 끝난 뒤에 큐툴루는 채팅방에 나가고, 캔드민 호출, 채팅방 폭파


이거거든?
진짜 웃긴건, 이 뒤에 히아신스는 고맙다는 소리를 한 뒤에, 본인이 비밀 채팅방을 만들고, 큐툴루를 찔렀어.
스스로 생각해도 꽤 웃겨.

아직도 큐툴루가 무지무지 잘못한 것같으면, 뭐, 계속 욕해.

955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8:22

>>946 글쎄 어그로 문제라기보단 비방이 문제인것 같은데 친목금지 규정이 있으니까.

956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8:34

>>952 그럴 확률은 zero야 이건 확실해

957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9:19

자 이제 파합시다. 흝어져서 자러가죠.

958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9:39

>>955 채팅 자체는 캔드민도 채팅하려는 욕구같은건 이해한다- 같은 발언 했던것같은데- 좀 많이 위라 기억은 잘 안나네.

95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9:45

참고로 이 싸우는 과정에 큐툴루에게 욕먹은 카톡방 맴버들이 류뤼에에 사과문 올리고 나갔고,

그게 큐툴루가 말하는 "그 녀석 내가 죽였어", 야.

96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49:56

멤버 몇 명의 이름이 생각났지만. 굳이 꺼낼일도 아니네.
사과하든지 말든지.

96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0:19

자러갑시다.

962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0:24

다른 사람들한테 불똥 튀지 말라고, 큐툴루가 터트렸어, 같은 말 하고 다니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 중 한 명은 큐툴루를 친목종자라고 몰면서 찔러.

진짜 웃기네.

963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0:44

저 카톡방은 또 뭐야.
저것도 폭파된 거 맞지?

964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0:45

신게츠... 다음 어장 열거야?

965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0:57

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96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0:58

큐툴루-
화나는건 알겠지만. 여기와서 이래봤자 되는거 없으니까요.
심호흡하면서 따뜻한 물마시고 주무세요.

96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1:00

하아, 오늘도 손해만 잔뜩 봤어.
모처럼 마음도 다 잡고, 이미지도 회복해가는 와중에 이게 무슨 일이람.

968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1:18

큐튤루도, 신게츠도 둘 다 쉬시길-

96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1:19

>>963 예스.

970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1:39

>>963 (구)채팅방이 터진 원인

97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1:41

>>963
ORPG 카톡방, 저게 그 1차 비밀 채팅이야, 저걸로 구 채팅이 터졌어.

화 안났어, 그리고.

97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1:42

잡시다. 슬슬 척추가 아파서 못 안자있겠어요.

973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2:00

큐툴루씨
적어도 한명은 당신에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97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2:15

>>871 뇨롱이 2차 류뤼에 임팩트 일으킬 때 같은 말 했어. 그리고 다음 날 거짓말이었단걸 인정했지.
자러가.

975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3:02

일단 히아신스 보면 아무 말도 않고 그냥 조용히 캔드민한테 입장표면만 해줬으면 좋겠네.
히아신스하고 큐툴루가 지금 마주치면 둘 중 하나는 다치거나 둘 다 다칠 테니까

97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3:19

다음 어장… 2개나 세우고 싶지는 않은데 투표는 해야하나...
이건 어장 이용객 전부가 투표해야하는거니까. 참치 게시판에 세우고. 상황극판, 앵커판 잡담판에 링크 거는게?

977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3:23

>>975 그 의견에는 동감일까

97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3:58

피곤해... 힘들어... 누군가 내일 쯤 세워주겠죠. 자러갑시다... 이 스레는 약간 남겨둬야 2어장 세워지면 링크 달테니까요...
잡시다...

979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4:05

아 터졌으니 다행이네.
큐툴루는..좀 둥글어지면 더 나을 거 같아..

980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4:18

975, 976에 동의.

981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4:56

그럼 해산. 오늘은 다들 진정하고 쉬자.

982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5:10

전 진짜 자러갑니다-
큐툴루는 저 없는 사이에 싸우면 화낼꺼예요.
다른 사용자 분들도 싸우지 말아주세요. 이상-

983 이름 없음 (74787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5:24

해산. 이것저것 일이 많았는데 들어가서 푹 쉬시길!
이래저래 수고하셨습니다.

98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6:38

미안- 여러모로 열이 올라서 약간 흥분했어- 친목이라던지, 뒷담이라던지 소재에 민감해서-
그 외에도, 뭔가 문제되는 일이 사소한 일로 흐지부지 되는걸 싫어하다보니, 공격적으로 행동했다는거 인정하고 있어.

뭐랄까, 불쾌하셨던 분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사적인 문제를 공론화 스레까지 끌고와 죄송합니다.
여러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985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6:59

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98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8:45

하아, 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98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59:11

모두 부디 편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988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3:03:05

....역시 캔드민한테는 이야기를 꺼내는게 맞았었네. 비밀채팅방 거참...위에서 천천히 읽어보면 새삼 더 후회된다니까. 터트린지 얼마 안됐으니까 캔드민 생각 정리할 시간 주라고 말린것도 나였고.

989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3:45:46

어쩌면 신입어장주를 타겟으로 물고늘어져서 채팅방을 여느니마느니하는 토론으로 [유도]되었을지도...

애초 설노하양이 어장내에서 친목질을 한것도 아니였어.
단지 별개의 사적활동을 누군가 덜미잡고는 그걸 빌미로 외부채팅방을 의도적으로 거론하며 화제에 올리곤 이후 소위 네임드어장에 어그로를 끌고다녔지

이 활동에서 첫 쨰, 요새 선전하고있는 신입 어장주를 밣으며 한편으로 채팅방 화제를 올려 토론의 기반을 닦는다.
        둘 째, 어장주들이 많이 모이는 어장에도 자취를 남기곤 흥미를 유도, 네임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열게끔 만든다.

이후 벌어진 토론내용은
외부채팅은 없어야한다. -> 외부채팅내에서 파벌이 나타나 어장공격 등의 트롤링 경계 -> 채팅방경위(1) -> 어장 폐쇠 위기설 -> 채팅방의경위(2) -> 외부채팅방대신 공개채팅방 재개를 토론해야한다!

곧,
'어차피 어장주들은 어딘가에서 채팅이 이뤄진다! 외부채팅은 어그로를 가져온다! 그냥 어장내에 채팅을 넣어 이런 문제를 없애자! 나와라 캔드민! 채팅방을 당장 만들어라!'
이런 주장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내려왔지.

여기서 외부채팅방에 있는건 잘못이다! 를 캔드민에게 확언받았다. 다음. 어장 초기에 문제를 주장했던 사람들은 채팅방의 존재는 알았으나 얼마 활동안하고 나갔다는 것으로 까방권을 얻었지.
근데 정작 채팅방에 있던 인원 리스트는 제대로 된 걸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어.
하지만 외부채팅방의 사용자에게 심판은 내리고 싶어하지. 그럼 그 심판은 누구에게 갈까?
최초 어그로에게 지금껏 외부채팅방에 있다는걸 폭로당하여 이름이 알려지고 또한 입지가 탄탄하지 않아 가드해줄 지인도 없는 신입 어장주 설노하양내지..!

피해자에서 피의자가 되었고 입지도 좁은 신입어장주는 이런 압박을 견딜 수 없으니 결국 '사회적 자살'이나 다름없는 자진 밴으로 몰려버리고 말았다.

이것으로 한데 뭉쳐있던 외부채팅방에 대한 분노를 해소시킴과 동시에 이런 희생양이 없도록 애초 채팅방을 만들었어야한다는 여론은 한층 더 강화되며 쐐기를 박아버리는 꼴.
솔직히 수상해. 이 흐름 정말 수상해.

다시 생각해보면 이전에 설노하양어장에 나타나던 어그로도 채팅방삭제에 불만을 품었던 사람이 미리 타겟으로 놓고 살살 건드리며
진정한 제물로 '사회적 자살'을 할 수준의 멘탈인지 가늠해보고는 ㅇㅂ드립에서 절정찍으며 이 사람은 흔들리겠다고 확신하고는 마침내 오늘의 사건을 연출하지 않았을까 싶네.


사실상 설노하양은 참치어장에 채팅방 재개설을 위해 사전에 준비되어왔던 [희생양]이었던거야.

990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4:34:09

>>989 최순실이랑 트럼프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놀게 어장 투하밖에 없다고 한 사람한테 스스로 소통을 단절시키러 들었다면...아무튼 설노하 어장주에 대한 불합리할정도로 과한 책임감 부여에 대해 언급해준 것은 고맙게 생각해.

991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4:37:00

뭔가 난잡한 이유는 저게 진실이라면? 하고 생각해버려서 조금 화가났기 때문이야.

992 이름 없음 (95212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4:37:16

>>989
조약한 음모론으로 괜히 사람들 혼란스럽게 하지마시고
발 닦고 주무시기나 하세요...

993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4:49:45

>>989 상상력 죠졌다.

994 이름 없음 (79846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5:22:34

밥 먹고 잠깐 들렀더니 이게 무슨 개판이여...

995 히아신스◆TEaAWAyimg (5522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7:39:45

>>989 정말로 죄송하지만 어그로가 생기기 전에 개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게츠씨 이상한 소리는 그만해주실레요?

내가 알기로는 계기를 제공한게 나란건 인정하지만 정작 폭파시킨건 그 외의 인물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뭐?
내가 당신에게 화낸건 그거야

당신이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면서도

그게 거짓말이었다는 "나의 신뢰"에게 존나 큰 엿을 준거지요? 본인이 말했던가 엿은 예상치못한곳에서 날라온다고

그거 본인이야기?

이야, 실제로 바람직해요

처음 밴드드립한사람 IP우회한 신게츠 같던데

그래서 그에대한 질문을 했던건데 애시당초 그때에는 믿고있었는데

그래서 하고싶은 말 있으면, 궁금한거 있으면 전부 말해봐요

없는 시간이라도 내서 대답해드릴테니

996 히아신스◆TEaAWAyimg (5522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7:41:42

사소한것이라도 물어보면 전부 대답해 드려요

아 맞다 기왕 이렇게 된거 사실을 말하건데
류뤼에는 좆목과 후빨의 덩어리에요

채팅방이 친목이라는건 알지만 류뤼에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기분나쁘니까

997 히아신스◆TEaAWAyimg (5522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7:48:46

신게츠가 사라지자 밴드를 언급하는 사람이 생기고
밴드를 언급하는 사람이 사라지자 신게츠가 나타났다

밴드 자체를 아는 사람은 당신정도뿐인데요
박수라도 쳐드릴까요?

저를 엿먹이고싶은건지 아니면 밴드를 터트리고싶었던건지 둘다 훌륭히 해내셨네요

998 히아신스◆TEaAWAyimg (5522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7:50:04

일단 질문같은거 올라온거 전부 대답해드리고

그 이후로 과거로그로 올라가볼 생각입니다

999 이름 없음 (53156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7:55:15

>>996
히아신스 어장주, 일단 나는 당신을 모르지만, 만나서 반갑다고 해둘게요.
그럼 가볍게 질문하겠습니딘
가장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은 그 채팅방의 참가인원은 누구 누굽니까?

1000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8:09:34

>1478732934
다음 어장

1001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8:09:46

>147873293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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