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350927> [AA] 야루오는 Bad Ass가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 7 - :: 622

렘바스◆N8Yn.I/WbM

2016-08-16 21:35:17 - 2016-08-18 13:09:21

0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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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じエ='='='" ',           ,r- ..,    ヽ::::::::ゝ
',       (___,,..----'           (:::::::::::ヽ、   ゞ::: ヾ       - 싸나이 중의 싸나이! Bad Ass!
 'ヽ、                     \:::::::::::\   'l:: -゛キ
   ヽ、_               i,""'::,  "i,,:::.  キ  /::   |
'ュ,ノ'",;l `ゞ  ``ー- -‐'"´      i:::::::ヽ  'ヾ,"'" .ヽイ   ソ ⌒〉
シニi;∠(ヽ、':..          ;;;'";;_,,_'l:::::::::::i;,  'l,,   l::::  i /
ミ/::i:i:l'::::::\:::  ,,,__..  ;;,.::::i;::::::ヽ,,,_ 'キ:::-=.::\  l::.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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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1:36:40

※ 이전 어선의 최종 만두!

               ____
             /      \
           / ─    ─ \
          /   (●)  (●)  \
            |      (__人__)     |
          \     `⌒´    ,/
          /     ー‐    \
───System──────────────────────────

이름 - 야루오

나이 - 20세

종족 - 인간

출신지 - 소든

직업과 신분 - 용병(평민)

소속 - 프라가라흐 용병단(참모장)

능력치 - 힘 60    병따개 따위는 필요 없어!
        민첩 60    기민한 고양이
        체력 50    슈퍼 갑빠!
        지력 80    현자
        지혜 50    임기응변의 대가
        화술 90    헤르메우스 모라! 당신도 모르는 게 있소! 궁금해? 궁금하면 500 플로렌!
        매력 100    경세지인(傾世之人)

언어 - 소든어(모국어) / 닐프가드어(모국어) / 테메리아어(능숙)
     르다니아어(중급)
     에던어(초급) / 신트라어(초급)

마법 - 소환마법 F

특기 - 검술 B+ / 박투술 D+(권투선수의 강철 건틀렛 + 1단계)
     생존술 C+ / 채집 D+ / 약초학 D / 요리 D
     읽고쓰기 B / 인문학 D / 역사학 D / 종교학 D / 심리학 D / 정치 C
     언변 B+ / 노래 A / 무용 B / 밤기술 B+

특성 - 검재    검의 재능. 검과 관련된 훈련의 효과가 높아진다.
     기이한 분위기     높은 매력으로 인해 형성된 야루오 특유의 분위기. 남녀 가릴 것 없이 커뮤와 호감도에 보정이 들어간다.
     자연친화      홀로 먼 길을 걸으며 몸에 밴 자연과의 친밀감. 자연물의 채집과 자연에서의 생존에 보정이 들어간다.
     초급 교양     기초적인 교양. 일반적인 파티에서라면 욕은 안 먹는다.
     직감    역경을 헤쳐나오며 익힌 직감. 확률적으로 위험이나 나아갈 방향을 감지할 수 있다.
     영재    학문을 향한 끝없는 탐구로 인해 자부할 수 있게 된 칭호. 학문에 관한 훈련의 효과가 상승한다.
────────────────────────────────


───인간관계─────────────────────────

- 소든 -
유키카제 파네토네(고향 친구) - 70(야루오를 다시 볼 수 있을까…….)


- 테메리아 -

  = 로엔그람 자작가
아이리스필 폰 로엔그람(로엔그람 자작 영애) - 80(두렵지만 귀를 막지 못하게 만드는 사람. 당신을 더 알고 싶어.)
빌헬미나 카르멜(로엔그람 남매의 유모) - 70(아이리스필에게 좋은 스승이 될 수 있겠군요.)
파츄리 널리지(불로불사의 반(半)마족) - 80(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기이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신기한 사람이야.)
잉그리드 베르힐라이넨(베르힐라이넨 자작 영애) - 85(흥! 날 무시한 걸 반드시 후회하게 해 주겠어!)

  = 옐로윈드 백작가
하스터 옐로윈드(옐로윈드 백작) - 96(언제까지고 함께 있고 싶어!)
샤를로트 뒤누아(뒤누아 남작 영애, 옐로윈드 집사) - 90(프라가라흐 단원들은 좋겠다. 나도 야루오 님을 매일 보면서 살고 싶어.)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프라가 자작 영애) - 99(이상해. 왜 야루오 군을 보면 온몸에 열이 오르고 얼굴이 빨개지는 거지?)
도로로(첩보원) - 100(가마귀 눈비 마자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오랴!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이시랴! 이 은혜를 이 몸이 죽고 죽어 백 번을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 없어지더라도 갚겠소이다!!!)

  = 발리에르 공작가
이자요이 사쿠야(발리에르 시녀장) - 30(쓸 만한 용병)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발리에르 공작 영애) - 50(재미있는 평민이었어! 노래 다시 듣고 싶다.)

  = 필리안느 공국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비스코티 영애, 필리안느 공주) - 90(필리안느의 기사들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다…….)

  = 기타
호로 애플울프(애플울프 상단주) - 92(주책이야 정말! 수인으로서 산 세월만 친다 해도 나이 차이가 얼만데……!)
카에데 타카가키(타카가키 자작 영애) - 85(흔히 보던 용병과는 달라. 귀엽고 재미있는 사람이야.)
안즈 후타바(후타바 남작 영애 - 70(이상한 만두였어. 후타바로 찾아온다면 사탕 정도는 내줄 수 있겠다.)


- 닐프가드 제국 -
베아트리체 파반(파반 백작부인) - 60(귀여운 남자였거늘! 참으로 안타깝구나.)


- 기타 -
  = 무소속
아레인(은퇴한 엘프 지도자) - 100(천 년 만에 찾아온 나의 첫사랑)
아카츠키(전 닌자) - 80(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싫지 않아. 뭐랄까……신비로운 사람이야.)

  = 프라가라흐 용병단
시호인 요루이치(단장) - 100(하늘 아래 오로지 그대만을 위하여.)
루비 로즈(용병단원) - 96(선배! 두고 봐요! 제가 선배 뺏어올 거니까!)
홍옥(마법사, 회계 담당) - 100(야루오의 마음을 얻는 법은 책에 나와 있지 않아…….)

  = 블랙 라군 용병단
더치(블랙 라군 단장) - 70(저 다크엘프를 이토록 부러워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


───소지품──────────────────────────

소지금 - 15 플로렌

- 장비 -
  = 무기
제련된 강철검 - 파반 가에서 가져온 잘 제련된 강철검. 공격력+10
스켈리게식 강철 장검(장착중) - 보다 효과적인 살상을 위해 스켈리게 고유의 방식으로 제작된 장검. 공격력 + 15

  = 방어구
프라가라흐 제식 갑옷 - 프라가라흐 용병단원에게 지급되는 갑옷. 방어력+5
철제 미늘갑옷(장착중) - 철을 끈으로 엮어 방어력과 기동성을 동시에 추구한 갑옷. 방어력 + 10
권투선수의 강철 건틀릿(장착중) - 강철로 만들어져 무겁지만 튼튼한 건틀릿. 방어력 + 4
   ※ 권투선수의 : 손/발 중갑 방어구에 인챈트 가능. 민첩 페널티 제거, 박투술 + 1단계
무릎 덧댄 가죽 부츠(장착중) - 이거면 경비병이 될 걱정 없이 모험가를 계속할 수 있다! 방어력 + 2


- 소모품 -
상처 치료약(10) - 상처를 치료하는 물약. 주의사항 : 상처에 발라서 멍청하게 낭비하지 말고 마시시오!
기력 회복약(10) - 온몸에 활력이 돌게 하는 물약. 주의사항 : 달콤하다고 한 번에 여러 병 마시지 말 것!


- 서적 -
기초 소환마법서(독파) - 입문자용 소환마법서. 입수할 돈과 독파할 시간만 있다면 초보자도 읽을 수 있다. 독파시 소환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


───키워드──────────────────────────

역모 - 로엔그람 가는 수 대에 걸쳐 역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귀족들이 조직적으로 역모를 계획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입수했다!
잠만보 - 하루에 100평의 땅 위의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는 역사 속의 괴물. 고작 30년 만에 라즈완 근방에 나타났다고?
고스 벨렌의 유적지 - 고스 벨렌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결계로 둘러싸인 채 박혀 있던 유적지. 무엇을 위한 곳이었을까?
────────────────────────────────

2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1:45:59

안착

3 이름 없음 (75278E+69)

2016-08-16 (FIRE!) 21:46:33

아,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헛되이 날린 것 같네.

4 이름 없음 (61079E+65)

2016-08-16 (FIRE!) 21:47:43

심부름 간 사이에 이게 뭔일이야……(흰눈)

5 이름 없음 (13321E+68)

2016-08-16 (FIRE!) 21:48:25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아, 레온미셰리 잘못 뜨면 아주 안 좋을텐데...

6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1:48:57

내가 가끔 부추긴 게 있기는 있는데, 언젠가부터 이게 Bad Ass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미연시가 돼버린 것 같단 말이야.

7 이름 없음 (61079E+65)

2016-08-16 (FIRE!) 21:49:06

아예 빨간 글씨까지 강조하셨네……

8 이름 없음 (40998E+58)

2016-08-16 (FIRE!) 21:49:07

야루오 호감도 보정은 다이스 갓의 가호를 받았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솔직히 캐릭터 중에 호감도 낮은 애가 거의 없잖아?

9 이름 없음 (40998E+58)

2016-08-16 (FIRE!) 21:49:52

바제트랑 미연시를 즐기고 싶은 참치가 있는 것 같아 강조해서 넣어봤다. 무리다 싶으면 그냥 빼버리라고, 어장주.(웃음)

10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1:49:56

>>8 1올리면 되는 애를 하는 것이 더 어떻게든 될껄?

11 이름 없음 (75278E+69)

2016-08-16 (FIRE!) 21:51:45

호감도는 이해가 가고, 거기게 레온미셰리는 편하게 가자라는 것이 보이는데...
바제트는 아무리봐도 욕망 투성이네.(거기에 빨간 글씨 강조까지.)

12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1:51:51

>>1001 무효로 하고 레온미셰리 호감도 보정으로 적용. 신분 차이로 인한 초기 호감도 페널티 없음

13 이름 없음 (61079E+65)

2016-08-16 (FIRE!) 21:52:30

>>9 나는 네 말투보고 해적어장의 그놈이 떠올라 식겁했다.

14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1:53:31

>>13 말하지 말자. 말하면 온다.

15 이름 없음 (13321E+68)

2016-08-16 (FIRE!) 21:57:03

>>11 거기에 전 어장에서 그렇게 주장하더니만 다른 참치가 하고 싶어해서라니...

16 이름 없음 (40998E+58)

2016-08-16 (FIRE!) 21:58:20

>>15 호감도 100을 민건 나지만 색골까진 별로 내키진 않았어. 근데 anchor>1470034218>963가 부추기길래 흥이 올라서.

17 이름 없음 (75278E+69)

2016-08-16 (FIRE!) 21:59:37

우와... 단순히 흥이 오른 것 만으로 강조 글씨까지 쓰면서?

18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1:59:38

여자 좋아하는 건 사실 나도 좋은데, 본말전도는 하지 말자. 지금이 커뮤 페이즈라서 더 그렇긴 한데, 연회 시작 전에도 야루오의 발전보다 여캐 등장시켜서 호감도 올리는 게 중점이었지 아마?
하렘을 허용한다는 게 대놓고 여자만 후리고 다니라는 말은 아니잖아. 초심에 충실하자고.

19 이름 없음 (484E+62)

2016-08-16 (FIRE!) 21:59:39

>>13 >>14 이미왔다(단호).

20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1:59:58

그리고 싸우지 마라

21 이름 없음 (13321E+68)

2016-08-16 (FIRE!) 22:00:41

.....이런, 아, 그러니깐 바제트 염가로 그렇게 나오지.

22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2:01:23

>>21 그만해라. 어장주도 그만하라고 하니깐. 시간 보니 못보고 썼겠지만.

23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2:03:31

>>18 호감도 올리는 것이 중점은 아니었지만... 야루오 플레이가 편하게 발판을 깔아준 것.

24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2:04:33

꺼윽...큰 일 보고 온다!

25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2:05:20

잘보고 와

26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2:33:12

직하 코시미즈 가의 직위 0,9 다이스
1 - 이름뿐
2, 3 - 기사
4, 5 - 남작
6, 7 - 자작
8 - 백작
9 - 후작
0 - 왕족

하2 코시미즈 가의 기반지역 0,9 다이스

1 - 에던(동부의 농업 중심 왕국)

2 - 케드웬(북부의 마법사 왕국)

3 - 르다니아(서부의 예술과 학술로 유명한 왕국)

4 - 테메리아(서부의 다종족 왕국)

5 - 스켈리게(남서부의 군도로 이루어진 해적 왕국)

6 - 신트라(한때 강성했으나 닐프가드 제국에 점령당한 후 속국이 된 왕국)

7 - 제리케니아(바다 건너의 모계중심사회 여왕국)

8 - 시다리스(서부 끝의 어업으로 유명한 작은 왕국)

9 - 소든(몰락하여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는 작은 왕국)

0 - 닐프가드 제국(남부 전역을 차지한 대륙 최강의 대제국)

27 이름 없음 (61079E+65)

2016-08-16 (FIRE!) 22:33:44

.dice 0 9. = 5

28 이름 없음 (18488E+67)

2016-08-16 (FIRE!) 22:34:39

.dice 0 9. = 7

29 이름 없음 (42568E+63)

2016-08-16 (FIRE!) 22:34:57

.dice 0 9. = 7 = 5

30 이름 없음 (61079E+65)

2016-08-16 (FIRE!) 22:35:11

카티챤 야루오가 떠오른다.

31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2:39:18

제리케니아라...
음... 다른 왕국 남자한테 시집오면 좀 기세가 쎄겠군...

32 이름 없음 (45738E+62)

2016-08-16 (FIRE!) 22:55:54

.dice 0 9. = 5

33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2:58:58

           ____
         /       \
        /    ⌒    ⌒
      /     ( ●)  (●)'
      |         (__人__)  |
      \        ` ⌒´ /
      /       ー‐  '
───야루오──────────────────────────

오? 저 여자애는 생김새가 엄청 이국적이라능!
────────────────────────────────


                       ,..-‐: : : :…‐-..
                       /: ;ィ: : :,x-==ミ: : `ミ、
                    , ´:./: :./: /: :´: : : :ヽ: : ‘:.,
                     .′/: : ;イ: : :/: : : : :,ィ: : : :'; :.:`、‘,
                       /: :/: : /; : :.,': : /: : / !: : : :.!: : : '; :.,      - 사치코 코시미즈 -
                   /:..:,':,斗;イ: : :L:_/!__/ .リ: :.; ;イ: : : :1: :;     모계 여왕국 제리케니아의 코시미즈 남작가의 장손. 14세. 항상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귀엽다고 말하고 다니며,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다.
            __ ._.,ィ: : ::辷zf しィ_Ⅳ{ Ⅳ`./: ;イ/;ハ: : : :}: .:;     천족과 인간의 혼혈이라서 빼어난 미모를 가졌기 때문에 더 심한 모양. 무슨 일이 있어도 뻗쳐있는 머리카락이 혼혈의 증거이다.
              `‐-==彡イ小: :.Lxィ芍≧ミ .厶イノ/.`ト、: リ: :.1     심한 공주병이지만 천족 특유의 오만함이 없고 어린 나이인 데다 키도 작아서 사교계에서는 '특이하지만 귀여운 아이'로 통한다.
                "´ j小'^| : 八.ヽ夊ン `    _ミ儿ィ刈: :,リ:x、
                 |: i:ゝ!: : rム           辷抃, ゞ}:入⌒ヾ、
                    从l、: !: : | ヾ、        ,  ` ' ,ノ/: :リ;≧x
                   八Ⅵ: :..ト、    f::::::...、   rx,.-〈: : :!    `
                    マ: ‘.j\   ヽ:ァ.´ 匕.ァ.ィヽ.」、
                      入:‘, .>.、  ..,z≦ しイ ィj ,)
                     ,.イ ヽ:.,   /^ヽ^´i.} ー´し./
                 ,ィヾ、   ` >x、Χ,斗=ij ヾ´  {
                ,ィ升ム、ヾx、_.,>七ラxノ=- .)ゝ、  ,イュ
              .,4ニニニニニ≧ュ__.乂   ,介 、ノ.`フ、.´ j }ム
               .jニ≧x=ニニニ三ム;/.=‐-' .}iヽ .,イニム/リニニ>、
               lニニニムニ7ニニニムー=-=zン-‐=ニ0ムニXOニニニ≧x、
                 .Ⅶニニニム=ア=ニニニムマOニニニニ==}ニ!x=Oニニニ=マュ、
               }7ニニニニVアニムニニムマニニニニ==}ニjニムニニニニニニ=ム
                .マニニア=从ニニムニニ}:辷ニニニニニ=0}ニ}` マニニニニニニニ=}
            .r=ミ、__,辷≦ニイマニニニハニ=}:!Oニニニ7ニニ=}=ト、  ` 寸三三ン
           .{ .、`.寸ニニニマニム..寸ニニ}ニ=!jニニニ7ニ7ニニ!ニム
         _(.\ マュヽマニニマニレミニニjニニl:|=ニニ7ニ7ニニイ!ニニソ
         ( く.ヽ、ヽj;i;iム}ニニ>.く::..<=!ニ=|:!ニニニニ7ニ=○マ:;ノ
         ヽ マ>.ゝマi:i:iム≦=´iゝx::_::::::}:|.○ニニニニニニア´
          ,.イ;i;i;/i:i:i:マi:i:i:i:ママi;i;i;i;i;i;i;i;`i≧===="´ム
         ,4i;i;i;i/====ュ、i:i:iマi:i:マi;i;i;i;i;i;i:i:i:i:i:i:i:i:i:i:i:アi:i:i}
      ,.ィアi;i;i;i/iア==:、i:i:`ミ、マi:i:iマi;i;i;i;i:i:i:i:i:i:i:i:i:i:アi:i:ア:ト、
    ,ィ升/:i:i:i:Κj;j;j}_rイ./ /`.マi:iマi:i:i`マi;iマi:i:i:i:i:i:i:i:i:iアi:i:}:i:i>、      ,_
   .,イ_i:i;i;/=zz-=.マj;リf.リj /  .i 、.マト、i:i:i:`マi:マi;i;i;i;i;アi:i:i:i:i}:マi:i:ャ-:==ニ二≧=⌒x、__
  ,f==ア´i:i:i:i:i:i:i∨〃r=ン{⌒ヽ .i .マ ヽi:i:i:`マi:マ;i;アi:i:i:i:i:i:j};i:マi:i:i:マi;i;i;i;i;i;i;i;i:i:i:i:\マx、Zrx、_
  マi>===-、i;ノ f.,ィzァ∧:. . ー、i.ハi;i;、\i:i:i:iマ、i:i>==ニンi:i:マi:i:i:`マi;i;i;i;i;i;i;i;i:i:i:i_iヽマi:ヽふ
,.<ニ´ //  // /r=-、ン//∧:. .}〉 ! マi;i;`i,ミx、i:マ`i;i;i:i:i:i:i:i:i:i:i:i:iマi:i:i:i:i:マ==i;i; ̄i:i:i:i:i:i:i:ヽ マxふ
{rz>入__ノ^ ~ー','////,'i,'//,',∧ . 廴_厶`マi;i;i;`ー-マi;i;i:i:i:i:i:i:i:i:i:i:i:マi:i:i:i:i:マi;i;i;i;i;i;i;i;:i:i:i:i:i:i:i:i:i:i〕.}:i:ム勹
. ̄^〕/,j/,ヽ////////_/_i,'////,'∧:.  _{.ム  ` ーマi;i;i}i;i;i:i:i:i:i:i:i:i:i:i:i:i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ム勹
   `ーy//ヽ///////_/_i'///////,マ二ニム ヽ  `ヽマi:i:i:i:i:i:i:i:i:i:i:i:iマ`ー==i;i;i;_i;i;i;i;i;i;i;i;i;i;i:∥i:i:i:i}_Σ
    `Y'//,ヽ、,'/////,',!////////,マ=ニニニ≧xヽ  入i:i:i:i:i:i:i:i:i:i:i:i:i: マi;i:i:i:i:i:i:i:i:i`>x、i;i;i;∥i:i:i:i/__ノ
     `ー=ニ、 `ヽ、///,i/////////,`マ=ニニニニニ>ュ、>.、i:i:i:i:___i:i:i:マi;i;i;i:i:i:i:i:i:i:i:i:i:〃>xiン> ン
         ⌒ヽ//!/////////////`マニニニニニ=マzzュ__ヽ,\  .ヽ `ヽ`マi;i;i;i;i;i;i;i;i;iアイ:i:i:i:i:/ヽく´
            `ヽ_r、ヽz//_/_/ム//`マ=ニニニ=マニニニ!´⌒ソ___rz_r=-、フi;i>,イi:i:i:i:iアふ^´
                ー-‐=、_r、/}/// ,イ=ニニニニニ》ニニニ!///////入//'(z=彡ィi:i:i:i:iア´、r"′
───사치코──────────────────────────

어머나, 나한테 하는 말인가요? 이 많은 귀족들 중에서 귀여운 나를 알아보다니, 보기보다 안목이 있군요?
제리케니아 코시미즈 남작가의 적장녀, 사치코라 해요.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여성이 바로 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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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
         /   ∪  \
       γ⌒) ノ三三三ゞ(⌒ヽ
      / _ノ (>)三(<) \ `、
     (  <:::∪:::::(__人__):::::∪|  )
      \ ヽ ::∪::::` ⌒´∪:://
───야루오──────────────────────────

제리케니아……? 크윽?! 가, 갑자기 머리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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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00:51

크로스 되는 것인가!!!!
제리케니아의 무한 체력 야루오와 지능 만점 매력 만점인 이 야루오가 합치면!!!!

35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03:11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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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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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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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ヽ| | i::::::7;;;;;;:l::::}
  }::::|::::::::::\;;;i,,/:/:::::::::i:::::{
───야루오──────────────────────────

읭? 방금 뭔가 지나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일 거라능.
제리케니아라니, 멀리서도 오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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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 ̄ ̄¨ 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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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ヽ
        ´                \      ヽ    丶   .
      /   /     \  \     マニニニニコ        .
      .′  ″      、\_\    ‘.    __ .ム       i }
.    /     {i   |   V´ ヽ   \   V≦ -一 ‘.     人
    ′   {i   |    }   }从从ト、  }       |         `ー一ァ
    {      ∧   |  }ノ  ィ斧芋苅 }从       |           /
           {/⌒ ,} 从  "{ 辷j斗"   ハ      :|     \ ー=彡⌒
   ∨     ∧ Vムイ     ´       }      |      \ }
     V、 ト、 ∧ ィ斧ミ            }      |  |  }\ V
    从\{ \{V' Vソ              ノ /  |  |i /  }\}
   ー=彡 /ニ}コ ヽ 〈       ィ   / イ  :| |  }/   ハ{
       jイ   八   ハ    ノ´ ノ      |  | |  /   /
      |   |  \ 人   `ー=彡      |  ,   从/ i /
      |   ト、  ト {⌒ヽ、         /:| :/  /  }从/
      |   | \ {  \ \ー-  __ く   jイ  /   '{
      :  |   \ __\ ヽ } , ┐}   |i /     乂`ー-   __
        、 !  . ´ ̄`ヽ  ヽ Ⅵ/ /八   j/      }    }} |   ¨¨ ¬
         \{ /      /`ー- {  { \  、    .:  ノ   }} |         ハ
           ′      / 、__ `ヽ 、 丶、\  / /     ″|      / :
         {        /    ¨¨ソ }   ≧=¬rく     〃 /       /  }
         {      {   ⌒ヽノ  ノ  -=ミ  /∧マi     -=ミ、     /
           V :/   八  ^ー' rく      `Y⌒Y´     }マi  /    }
           }/    _j      ノ \      人__人       ノ マiV    ,/
          /     〃{    xく, ⌒ヽ}、     イ ト    rく(__) マi   イ
           `ト   /八 V  / ‘.乂_ノハ    / ハ ! \__ノ  ヽ  }i}    |
          |  /   \、 /  }   / ハ__/ / .八        }   }i}    |
───사치코──────────────────────────

여행하러 온 거에요. 사실 제리케니아는 좀 심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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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까지 야루오의 행동 지정. 취사선택해서 진행

36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05:57

사치코와 같이 광대와 무희들의 공연을 같이 보자고 한다

37 이름 없음 (58401E+65)

2016-08-16 (FIRE!) 23:06:56

야루오의 자기 소개와 서로의 여행담을 이야기 한다.

38 이름 없음 (13321E+68)

2016-08-16 (FIRE!) 23:09:25

정말로 귀여우시다고 하며 야루오의 자기 소개도 하고 여흥이나 서로의 여행담을 이야기.

39 이름 없음 (61079E+65)

2016-08-16 (FIRE!) 23:10:24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제리케니아에 가본 적이 없다며 제리케니아에 대해 직접 듣는다.

40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13:31

       ____
     /⌒  ⌒\
   /( ●)  (●)\
  /   (__人__)   \
  |     |r┬ i     |
  \     `ー‐'    /
  /::::::::\/▼ヽ/::::::::::|
───야루오──────────────────────────

칼밥을 먹으면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아직 제리케니아는 가보지 못했다능!
제리케니아는 어떤 곳이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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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イ: : :L:_/!__/ .リ: :.; ;イ: : : :1: :;
       __ ._.,ィ: : ::辷zf しィ_Ⅳ{ Ⅳ`./: ;イ/;ハ: : : :}: .:;
         `‐-==彡イ小: :.Lxィミx、 ミ 厶イノ/.=ト、: リ: :.1
           "´ j小'^| : 八.ヽ夊.ンヾ     く .儿ィ刈: ;リ:x、
            |: i:ゝ!: : rム.          rz=ュx、 ゞ}:入⌒ヾ、
               从l、: !: : | ヾ、       , `ー',ノ/: :リ;≧x
              八Ⅵ: :..ト、          rx,.-〈: : :!    `
               マ: ‘.j\   ´ ̄`  .匕.ァ.ィヽ.」、
                 入:‘, .>.、  ..,z≦ しイ ィj ,)
───사치코──────────────────────────

응? 칼밥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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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2 0,9 다이스가 3을 넘기면 사치코가 이번 전쟁에 대해서 알고 있음

41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13:49

.dice 0 9. = 1

42 이름 없음 (58401E+65)

2016-08-16 (FIRE!) 23:14:03

.dice 0 9. = 2

43 이름 없음 (07126E+65)

2016-08-16 (FIRE!) 23:14:10

.dice 0 9. = 7다이스굴리는거만할수있으니...

44 이름 없음 (07126E+65)

2016-08-16 (FIRE!) 23:14:31

미안해늦었어!!!

45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14:32

...모르네... 그전에 이 훌륭한 1,2는 뭐여..

46 이름 없음 (58401E+65)

2016-08-16 (FIRE!) 23:14:42

47 이름 없음 (07126E+65)

2016-08-16 (FIRE!) 23:16:46

다이스가특기인참치는 다시은신하러...

48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22:50

      //     \   `     \ \
     // /   {       ヽ      \
    //  /i    ‘,  \    ヾ≧o。、,   ヽ
   /   i i   ‘\   \  ‘, ,, > ヽ ム
   /   .{ i  i   ‘,ヾ=‐- ヽ}  マ>´   \ i
  ,    iヽi ノヽ   ‘, ヽ\  ヽ  }    i、  ≧ 、_
  l   i| ヾ{´  ヽ\  ', ,ィ==,==ミ。、     |   ̄ヾ´   _
  i   .i|{, ヽ_ \ \ {   っ ツ  ア”  }ヽ  i ヾ、 //´フ
  i |、 .|ヽィ示==、        ///// i ノ  ム.l  .|/j/´ ´ /}
  ∨i\ iイ 弋フ”´ '          i/i   .i / ./ '   / /
__ ノヽ マ ////             }' j   /' /  }> ´  /
  ̄ .}  {       ャ  ̄ ̄ヽ    .j  ./  /  ./   /
   ‘, ‘,        \   i    j  /, ィ/ ヽ    /
    ‘, ヽ              ,/  イ{ィ´ ヽ .)  /ノヽ
      ‘,  \          ,,。o´ } / } i  ャ≧´ /  i
     ヽ\ マ`≧ァ――‐<    // '  i} j  ヽOヽ    i
       `\ ヾ i ヽ    `- ' ´  / / i  ‘, ’    .i
       。o彡\ ヽ\__ノヽ   / /    ヽ       i
     。o彡    ‘, ` {  ィ=マ} ̄ `Y/i      }     i
    i        ‘, i|ヽ  人 `  /i .l i   .}\ ヽ     .i
    ∨ ____ヽi ilくヽ/ノ ヽノ }' | i   i/. \     ノ
    ∨ `¨¨/ ヽ  ヽマ, \ ノ ヽ /  { ヽ  }'ヽ、    ̄ ̄
───사치코──────────────────────────

아아, 용병이라는 거죠? 흐흥, 타국의 관용어구도 꿰뚫고 있다니, 귀여울 뿐 아니라 똑똑하기까지!
어쩔 수 없네요. 이 사치코 코시미즈가 직접 제리케니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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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흐음, 요새 이 근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으신 바 있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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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_.,ィ: : ::辷zf しィ_Ⅳ{ Ⅳ`./: ;イ/;ハ: : : :}: .:;
         `‐-==彡イ小: :.Lxィ芍≧ミ .厶イノ/.=ト、: リ: :.1
           "´ j小'^| : 八.ヽ夊ン `    _ミ儿ィ刈: :,リ:x、
            |: i:ゝ!: : rム           辷抃, ゞ}:入⌒ヾ、
               从l、: !: : | ヾ、        ,  ` ' ,ノ/: :リ;≧x
              八Ⅵ: :..ト、          rx,.-〈: : :!    `
               マ: ‘.j\    f⌒i .匕.ァ.ィヽ.」、
                 入:‘, .>.、..`¨,z≦ しイ ィj ,)
───사치코──────────────────────────

소문 말인가요? 글쎄, 딱히 없는데? 영지 내의 귀족들을 모두 초대한 걸 보니 무언가 경사가 있는 것 같긴 하던데, 뭔지는 몰라요.
고스 벨렌에는 어젯밤에 들어왔거든요. 검문이 있긴 했는데, 그거야 늘 있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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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__/
  /::::::::ハ\/Vヽ/;:i:::::::ヽ
  | :::r::l::l  ハ  |:7::::::l::|
───야루오──────────────────────────

유명한 Bad Ass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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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38:45

        / /     ^      \
                   \    ヽ
.      /              ヽ
     / /    ハ
      / / -┼-  ト、  |
    ノムイレ1ハ」  }从| l  -十t         |
 ー=≦ 辷_コャf斧ミ    Vレ1ハ !         人
    ノ,小 ハ 込ツ    ャ斧ミメィル   ト    >
  ー=彡!  l::}          込ツ≫刈       \
     |   :{    丶       /       「 ̄`
     |  圦   ゝ _ _         ハ liN^`
     |  V个          /   ∧ノ刈
     |  V j レ 、__ _ ー=彡    /^ヽ
      j从 乂   r1i!  ハ   ノ  ノ   ,≧、_
       ヽ ゝ ノf⌒ヽ {! ≦ -=   , z彡"//,ハ
          //}   {⌒Y'´⌒ヾ彡"///////>
.         //圦  乂ノ    }///////, '/////>
.           /////7  }ハ\ _ く///////f/////////>
          //////{_ ,ノニ} ヽ _.ノ///////l{////////////\
.         //'⌒¨ ー一 -=彡ぅ/,'∧/////,仏/////////////\
      //       ,_  イ/○'∧/////,ハ  <//////////ヽ
     ///乂  ノ^:::爪_ノ///∧////∧//////\   //////////ハ
   ///////,\'::::::::リ \////∧/〇/∧//////ノ  //////////>'
.  ///////////≧彡"  V○//∧////∧/////ニY///////>
  {//////////ア       V////,∧/,○/ハ//ニニV////≦-
  V////////       乂/○/,'∧//>'ニニニニニ圦 て )))ニ-
   ヽ/////          ` 辷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ゝ イニニニ=
    ー≠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i
                      入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ニ\
                   γ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仁二二\
───사치코──────────────────────────

당신도 알겠지만 제리케니아는 모계사회에요. 대륙과 달리 대소사의 결정을 여자들이 하죠.
군주도 여왕님이고, 대신들도 극히 일부의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 여자에요.
평민들의 사회에서는 여자들이 바깥일을 하고, 남자들은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하는 것이 보통이에요.
그렇다 해도 신체적인 차이가 있으니 농사 같은 힘쓰는 일은 아무래도 남자들이 해야죠.
이런 걸 보고 이상한 여자들이 제리케니아에 대한 환상을 품으면서 자국 남자들을 욕하는데, 사실 그네들이 상상하는 모권국가라는 건 아니에요.
아까 극히 일부의 분야라고 했던 게 군사랑 농사에요. 나라 살림에서 제일 중요한 두 분야를 남자들이 담당하고 있으니 홀대를 할 수가 없죠.
대륙 사람들의 눈에는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강조할 만한 건 없어요. 기후와 생태가 대륙과 다르긴 한데, 이쪽이 제 전공인 건 아니거든요.
섬이라서 그런지 귀족들끼리 딱히 투닥거리지도 않고 잘 어우러져 사는 평화로운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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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으음, 모계사회와 모권사회의 차이라. 좋은 걸 배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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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더 이어나갈까? 하3까지 다수결

50 이름 없음 (40998E+58)

2016-08-16 (FIRE!) 23:39:18

컷.

51 이름 없음 (51997E+65)

2016-08-16 (FIRE!) 23:40:05

딴데로.

52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40:56

끊자.

53 이름 없음 (484E+62)

2016-08-16 (FIRE!) 23:41:14

이건 지뢰다 컷.

54 이름 없음 (07126E+65)

2016-08-16 (FIRE!) 23:41:31

더듣다간턴다소모하것다

55 이름 없음 (07126E+65)

2016-08-16 (FIRE!) 23:42:06

그래도예의는갖춰서

56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42:43

>>52 예의를 갖추면서 야루오의 이름을 알려주고 나중에 만약 시간과 사정이 되면 보자고 한다.

57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43:09

더 대화해도 나쁜 것은 없지만, 일단, 다른 사람 보는 것을 위해...

58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43:39

여기서 끊어도 이번 턴은 끝이다

59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44:37

음... 이번턴 끝이면 2턴 남았네

60 이름 없음 (07126E+65)

2016-08-16 (FIRE!) 23:44:54

이번턴이아니라 아예담턴까지뺏길기세라...

61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45:36

>>58 여기서 안 끊고 대화 나눠도 다음턴 소모는 아니지?

62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50:00

>>61 당연

63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51:05

그러면 나는 대화 계속으로

64 이름 없음 (42568E+63)

2016-08-16 (FIRE!) 23:51:14

귀여운 사치코 prpr 하지만 앵커는 안해야지

65 이름 없음 (58401E+65)

2016-08-16 (FIRE!) 23:51:22

그러면 대화 계속이 더 좋을텐데?

66 이름 없음 (13321E+68)

2016-08-16 (FIRE!) 23:51:41

대화 계속으 좋겠네

67 이름 없음 (34203E+65)

2016-08-16 (FIRE!) 23:54:29

대화 이어하는 것이 좋겠네

68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54:45

다시 하3까지 다수결

69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55:11

이어한다

70 이름 없음 (58401E+65)

2016-08-16 (FIRE!) 23:55:20

이어서!

71 이름 없음 (13321E+68)

2016-08-16 (FIRE!) 23:55:38

계속

72 렘바스◆N8Yn.I/WbM (18907E+65)

2016-08-16 (FIRE!) 23:57:12

       ____
     /⌒  ⌒\
   /( ●)  (●)\
  / :::⌒(__人__)⌒::::\
  |     |r┬ i      |
  \__ `ー‐' __/
  /::::::::ハ\/Vヽ/;:i:::::::ヽ
  | :::r::l::l  ハ  |:7::::::l::|
───야루오──────────────────────────

유익한 말씀에 감사드린다능. 야루오는 프라가라흐 용병단의 참모장을 맡고 있는 야루오라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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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ヽ      \
    //  /i    ‘,  \    ヾ≧o。、,   ヽ
   /   i i   ‘\   \  ‘, ,, > ヽ ム
   /   .{ i  i   ‘,ヾ=‐- ヽ}  マ>´   \ i
  ,    iヽi ノヽ   ‘, ヽ\  ヽ  }    i、  ≧ 、_
  l   i| ヾ{´  ヽ\  ', ,ィ==,==ミ。、     |   ̄ヾ´   _
  i   .i|{, ヽ_ \ \ {   っ ツ  ア”  }ヽ  i ヾ、 //´フ
  i |、 .|ヽィ示==、        ///// i ノ  ム.l  .|/j/´ ´ /}
  ∨i\ iイ 弋フ”´ '          i/i   .i / ./ '   / /
__ ノヽ マ ////             }' j   /' /  }> ´  /
  ̄ .}  {       ャ  ̄ ̄ヽ    .j  ./  /  ./   /
   ‘, ‘,        \   i    j  /, ィ/ ヽ    /
    ‘, ヽ              ,/  イ{ィ´ ヽ .)  /ノヽ
      ‘,  \          ,,。o´ } / } i  ャ≧´ /  i
     ヽ\ マ`≧ァ――‐<    // '  i} j  ヽOヽ    i
       `\ ヾ i ヽ    `- ' ´  / / i  ‘, ’    .i
       。o彡\ ヽ\__ノヽ   / /    ヽ       i
     。o彡    ‘, ` {  ィ=マ} ̄ `Y/i      }     i
    i        ‘, i|ヽ  人 `  /i .l i   .}\ ヽ     .i
    ∨ ____ヽi ilくヽ/ノ ヽノ }' | i   i/. \     ノ
    ∨ `¨¨/ ヽ  ヽマ, \ ノ ヽ /  { ヽ  }'ヽ、    ̄ ̄
───사치코──────────────────────────

흐흥, 용병이라 해서 무례할 줄 알았더니, 꽤나 교양이 있군요?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특별히 시간을 더 내주겠어요!
────────────────────────────────


하5까지 사치코와 대화 내용 지정. 취사선택해서 진행

73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23:58:40

광대와 무희들의 공연을 같이 보자고 한다

74 이름 없음 (58401E+65)

2016-08-16 (FIRE!) 23:59:38

심심하셔서 오셨다고 했고 귀여운 사치코양이 이쪽까지 오는 여정을 야루오가 알고 싶으니 서로의 여행담을 이야기 하자고 한다.

75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00:00:55

이곳 영지에 놀러오셔서 재미있으신지에 대해 묻는다.
덤으로 재미없으면 여흥거리로 재미있게...

76 이름 없음 (3844E+57)

2016-08-17 (水) 00:03:47

참으로 귀엽다고 하면서 귀여운 여성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남자로서 꼭 듣고 싶은 것이라며 여행기나, 사치코의 과거를 들어보자.(야루오의 여행기나 과거도 이야기 해주며)

77 이름 없음 (47938E+63)

2016-08-17 (水) 00:05:48

사치코랑 여흥꺼리를 같이 즐긴다

7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07:50

혹시나 해서 하3이 아니라 하5로 했는데 또 죄다 공략만 있네...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취사선택을 한다고 했는데...
캐릭터를 발전보다 하렘에 더 관심이 있는 건가, 아니면 발전이라는 게 뭔지 감을 못 잡는 건가?

79 이름 없음 (31583E+61)

2016-08-17 (水) 00:09:49

참치들의 욕망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는 반복한다. ㄲㄲ

8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09:52

>>78 발전이라고 말해도... 대화 내용을 지정이라고 했으니깐... 대화에 치중하는 것을 해야할 것 같아서...(사치코의 영지에 대한 사정이라던가 그런 것을 물어야 했나...)

81 이름 없음 (31583E+61)

2016-08-17 (水) 00:10:08

는 맞는 표현인가. (지나가던 암것도 모르는 멍청참치1)

82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00:10:33

대화 내용 지정인데다가... 첫 만남 상대여서 발전이라고 말해도 뭘 말해야할지...(좀 예시를 알려줄 수 없어?)

83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00:12:25

첫 만남 상대에게 뭘 가리켜 달라던가 지도를 해달라던가 그러기도 좀...
>>80의 예시처럼 영지 사정이라던가 그런 것을 물어야 했나... 아니면 제리케니아에서 여기 까지 오는데 제일 빠른 길이라던가 오는 도중 문제가 생길 만한 것이 있는지나?)

8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13:44

아니 네 명이 공략에 대한 걸 했으면 한 명쯤은 제리케니아의 동향이라던가, 용병으로서 진출한다면 가능성이 어떨까라던가, 최근 제리케니아에까지 들려온 국제적인 이슈가 있는가, 이런 거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니야?

85 이름 없음 (89852E+62)

2016-08-17 (水) 00:15:50

아 국제적인이슈는샹각못했다...

8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15:50

사치코의 영지 사정은 개인적인 거라서 면박 맞을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 포괄적인 이야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잖아?

8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16:35

>>84 동향은 몰라도... 제리케니아까지 가는 것은... 좀 정착할 땅을 얻었으니 너무 멀리 가는 것은 좀...(다른 참치가 여행에 대해 묻는 것을 보면 그것에 대해서도 알 수 있지 않을까?)(거기에 사치코 과거를 물었으니 제리케니아의 동향이나 사치코의 영지 사정도 알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8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17:29

>>85 말대로 국제적 이슈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8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18:24

상식적으로 처음 만난 상대한테 과거 묻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90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00:19:06

확실히 국제적 이슈라던가 그런 쪽 방향은 생각하지 못했네...
여행이야기로 통해 그런 것을 좀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생각은 했지만...

91 이름 없음 (3844E+57)

2016-08-17 (水) 00:20:40

음... 과거 이야기여도... 그냥, 잡담삼아하는 이야기여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9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21:20

아니, 하렘 좋아. 하렘 좋은데, 이건 너무 대놓고 카사노바질만 하고 뭔가 진전이랄 게 없다는 생각이 안 들어?
혹시 내가 커뮤 페이즈 가지고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참치 있으면 걱정하지 말고 말해줘. 뭔가 피드백이 있어야지.

9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24:13

>>92 음... 개인적으로 처음 만난 상대여서 저런 포괄적 이야기는 생각하지 못했다. 거기에 연회라서 즐기는 쪽을 생각했으니...
밀피오레 같은 경우에는 즐겁게 하면서 레온미셰리를 만나러 가는데 주선이라던가 같이 동행해주는 것을 요청 같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사치코 같은 경우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거기에 다른 나라 사람이니...

94 이름 없음 (89852E+62)

2016-08-17 (水) 00:24:41

난 오히려좋은데.. 어떤어장에서 앵커하다가 낚시걸려서 망한이후로 앵커자제하고있는데 이렇게 기초방향같은걸 배워서 다시하고싶었거든...

95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00:25:53

>>93 말대로 연회라는 것 때문하고 첫 만남의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그 쪽으로 생각이 미치지 못한 것 같아.
그 쪽으로 생각이 미쳐도 여행담으로 듣고나 상대의 어린 시절 이야기 같은 잡담으로 들을 생각 정도가 한계였던 것 같은...

96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00:31:51

발전이라고 말해도 현재 상황이 연회인 상황이기 때문에 참치들이 세계적 정세나 그런 쪽으로 생각이 힘들었던 것 같네.
연회라는 상황적 설정에 맞추느라...(물론, 연회에도 이런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것은 맞지만...)

97 이름 없음 (27991E+62)

2016-08-17 (水) 00:32:10

사적 이야기 거르고 정세 묻는쪽으로 가고싶으면 선택지에 넣어두는게 좋은것 같은데... 파티 분위기에 독자들한테 대화 해보라 하면 왠만한 독자들은 공략 쪽으로 갈듯...

9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33:02

처음 시작할 때는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위쳐처럼 세계 여기저기를 누비는 활극을 생각했었거든. 진행을 하다보니 벌써부터 알을 박는 쪽으로 가버려서 사실 좀 당황스러워.

9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33:13

다음 부터는 좀 예시를 던져주는 것이...

100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33:55

>>97 선택지 만들고 거기에 맞는 걸 일일이 생각하는 게 귀찮은 것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참치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싶었거든.

10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34:21

>>98 아... 어장주가 생각하는 것하고 좀 오차가 있어서...
일단, 지금은 세계를 누비기 전에 거점하고 인맥을 좀 만들어 놓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자...

10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35:13

>>98 거점이 있어야 여행하기 편하고 자금이 보장이 되니깐... 인맥도 만들어 놓으면 편하고...

103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37:41

앞으로의 일이야 참치들의 인도에 달린 건데... 일단은 이대로 간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매번 선택지를 주던가 해야지.

10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00:38:45

※ 시간이 늦었으니 이번 진행은 여기까지. 개강이 가까워지니 슬슬 생체리듬을 원래대로 돌려놔야지. 참치들 모두 굿나잇!
이번 진행의 최종 만두!


               __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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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    \
───System──────────────────────────

이름 - 야루오

나이 - 20세

종족 - 인간

출신지 - 소든

직업과 신분 - 용병(평민)

소속 - 프라가라흐 용병단(참모장)

능력치 - 힘 60    병따개 따위는 필요 없어!
        민첩 60    기민한 고양이
        체력 50    슈퍼 갑빠!
        지력 80    현자
        지혜 50    임기응변의 대가
        화술 90    헤르메우스 모라! 당신도 모르는 게 있소! 궁금해? 궁금하면 500 플로렌!
        매력 100    경세지인(傾世之人)

언어 - 소든어(모국어) / 닐프가드어(모국어) / 테메리아어(능숙)
     르다니아어(중급)
     에던어(초급) / 신트라어(초급)

마법 - 소환마법 F

특기 - 검술 B+ / 박투술 D+(권투선수의 강철 건틀렛 + 1단계)
     생존술 C+ / 채집 D+ / 약초학 D / 요리 D
     읽고쓰기 B / 인문학 D / 역사학 D / 종교학 D / 심리학 D / 정치 C
     언변 B+ / 노래 A / 무용 B / 밤기술 B+

특성 - 검재    검의 재능. 검과 관련된 훈련의 효과가 높아진다.
     기이한 분위기     높은 매력으로 인해 형성된 야루오 특유의 분위기. 남녀 가릴 것 없이 커뮤와 호감도에 보정이 들어간다.
     자연친화      홀로 먼 길을 걸으며 몸에 밴 자연과의 친밀감. 자연물의 채집과 자연에서의 생존에 보정이 들어간다.
     초급 교양     기초적인 교양. 일반적인 파티에서라면 욕은 안 먹는다.
     직감    역경을 헤쳐나오며 익힌 직감. 확률적으로 위험이나 나아갈 방향을 감지할 수 있다.
     영재    학문을 향한 끝없는 탐구로 인해 자부할 수 있게 된 칭호. 학문에 관한 훈련의 효과가 상승한다.
────────────────────────────────


───인간관계─────────────────────────

- 소든 -
유키카제 파네토네(고향 친구) - 70(야루오를 다시 볼 수 있을까…….)


- 테메리아 -

  = 로엔그람 자작가
아이리스필 폰 로엔그람(로엔그람 자작 영애) - 80(두렵지만 귀를 막지 못하게 만드는 사람. 당신을 더 알고 싶어.)
빌헬미나 카르멜(로엔그람 남매의 유모) - 70(아이리스필에게 좋은 스승이 될 수 있겠군요.)
파츄리 널리지(불로불사의 반(半)마족) - 80(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기이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신기한 사람이야.)
잉그리드 베르힐라이넨(베르힐라이넨 자작 영애) - 85(흥! 날 무시한 걸 반드시 후회하게 해 주겠어!)

  = 옐로윈드 백작가
하스터 옐로윈드(옐로윈드 백작) - 96(언제까지고 함께 있고 싶어!)
샤를로트 뒤누아(뒤누아 남작 영애, 옐로윈드 집사) - 90(프라가라흐 단원들은 좋겠다. 나도 야루오 님을 매일 보면서 살고 싶어.)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프라가 자작 영애) - 99(이상해. 왜 야루오 군을 보면 온몸에 열이 오르고 얼굴이 빨개지는 거지?)
도로로(첩보원) - 100(가마귀 눈비 마자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오랴!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이시랴! 이 은혜를 이 몸이 죽고 죽어 백 번을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 없어지더라도 갚겠소이다!!!)

  = 발리에르 공작가
이자요이 사쿠야(발리에르 시녀장) - 30(쓸 만한 용병)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발리에르 공작 영애) - 50(재미있는 평민이었어! 노래 다시 듣고 싶다.)

  = 필리안느 공국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비스코티 영애, 필리안느 공주) - 90(필리안느의 기사들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다…….)

  = 기타
호로 애플울프(애플울프 상단주) - 92(주책이야 정말! 수인으로서 산 세월만 친다 해도 나이 차이가 얼만데……!)
카에데 타카가키(타카가키 자작 영애) - 85(흔히 보던 용병과는 달라. 귀엽고 재미있는 사람이야.)
안즈 후타바(후타바 남작 영애 - 70(이상한 만두였어. 후타바로 찾아온다면 사탕 정도는 내줄 수 있겠다.)


- 닐프가드 제국 -
베아트리체 파반(파반 백작부인) - 60(귀여운 남자였거늘! 참으로 안타깝구나.)


- 기타 -
  = 무소속
아레인(은퇴한 엘프 지도자) - 100(천 년 만에 찾아온 나의 첫사랑)
아카츠키(전 닌자) - 80(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싫지 않아. 뭐랄까……신비로운 사람이야.)

  = 프라가라흐 용병단
시호인 요루이치(단장) - 100(하늘 아래 오로지 그대만을 위하여.)
루비 로즈(용병단원) - 96(선배! 두고 봐요! 제가 선배 뺏어올 거니까!)
홍옥(마법사, 회계 담당) - 100(야루오의 마음을 얻는 법은 책에 나와 있지 않아…….)

  = 블랙 라군 용병단
더치(블랙 라군 단장) - 70(저 다크엘프를 이토록 부러워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


───소지품──────────────────────────

소지금 - 15 플로렌

- 장비 -
  = 무기
제련된 강철검 - 파반 가에서 가져온 잘 제련된 강철검. 공격력+10
스켈리게식 강철 장검(장착중) - 보다 효과적인 살상을 위해 스켈리게 고유의 방식으로 제작된 장검. 공격력 + 15

  = 방어구
프라가라흐 제식 갑옷 - 프라가라흐 용병단원에게 지급되는 갑옷. 방어력+5
철제 미늘갑옷(장착중) - 철을 끈으로 엮어 방어력과 기동성을 동시에 추구한 갑옷. 방어력 + 10
권투선수의 강철 건틀릿(장착중) - 강철로 만들어져 무겁지만 튼튼한 건틀릿. 방어력 + 4
   ※ 권투선수의 : 손/발 중갑 방어구에 인챈트 가능. 민첩 페널티 제거, 박투술 + 1단계
무릎 덧댄 가죽 부츠(장착중) - 이거면 경비병이 될 걱정 없이 모험가를 계속할 수 있다! 방어력 + 2


- 소모품 -
상처 치료약(10) - 상처를 치료하는 물약. 주의사항 : 상처에 발라서 멍청하게 낭비하지 말고 마시시오!
기력 회복약(10) - 온몸에 활력이 돌게 하는 물약. 주의사항 : 달콤하다고 한 번에 여러 병 마시지 말 것!


- 서적 -
기초 소환마법서(독파) - 입문자용 소환마법서. 입수할 돈과 독파할 시간만 있다면 초보자도 읽을 수 있다. 독파시 소환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


───키워드──────────────────────────

역모 - 로엔그람 가는 수 대에 걸쳐 역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귀족들이 조직적으로 역모를 계획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입수했다!
잠만보 - 하루에 100평의 땅 위의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는 역사 속의 괴물. 고작 30년 만에 라즈완 근방에 나타났다고?
고스 벨렌의 유적지 - 고스 벨렌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결계로 둘러싸인 채 박혀 있던 유적지. 무엇을 위한 곳이었을까?
────────────────────────────────

10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00:39:48

수고했어.

106 이름 없음 (89852E+62)

2016-08-17 (水) 01:01:19

수고하셨습니다~

107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5:09:11

체크

108 이름 없음 (06107E+56)

2016-08-17 (水) 15:12:45

C!

109 이름 없음 (06107E+56)

2016-08-17 (水) 15:13:21

H

110 이름 없음 (31636E+58)

2016-08-17 (水) 15:14:31

E

111 이름 없음 (77953E+61)

2016-08-17 (水) 15:25:52

.....k!!!!

11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5:35:57

노파심에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데, 캐릭터를 공략하지 말라거나 하렘 하지 말라는 게 아니야. 제1목적이 그게 아니라는 거지.
공략은 마음껏 해도 되는데, 이 판의 최종 목적이 하렘 꾸려서 백날천날 킹---크림슨!!! 하는 게 아니라 야루오를 Bad Ass로 키워내는 거라는 걸 잊지 말자고. 오케이?

113 이름 없음 (39299E+63)

2016-08-17 (水) 15:36:54

오케이 알고 있어

11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5:44:02

       ____
     /⌒  ⌒\
   /( ●)  (●)\
  / :::⌒(__人__)⌒::::\
  |     |r┬ i      |
  \__ `ー‐' __/
  /::::::::ハ\/Vヽ/;:i:::::::ヽ
  | :::r::l::l  ハ  |:7::::::l::|
───야루오──────────────────────────

여행이라! 프라가라흐는 소규모치곤 제법 쓸만한 용병단이라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능.
괜찮으시다면 서로의 여행담을 교환하시지 않겠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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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イ: : :L:_/!__/ .リ: :.; ;イ: : : :1: :;
       __ ._.,ィ: : ::辷zf しィ_Ⅳ{ Ⅳ`./: ;イ/;ハ: : : :}: .:;
         `‐-==彡イ小: :.L===ミ 、 .厶イノ/.=ト、: リ:. :1
           "´ j小'^| : 八.  ̄`¨ヾミ     _ ´儿ィ刈: ;リ:x、
            |: i:ゝ!: : rム.        .z=ミ、 .ゞ}:入⌒ヾ、
               从l、: !: : | ヾ、      ,   `ー/: :リ;≧x
              八Ⅵ: :..ト、    f::::::...、   rx,.-〈: : :!    `
               マ: ‘.j\   ヽ:ァ.´ 匕.ァ.ィヽ.」、
                 入:‘, .>.、  ..,z≦ しイ ィj ,)
───사치코──────────────────────────

좋은 생각이에요! 귀여운 나에게 당신이 겪은 모든 것을 낱낱이 고하세요!
자주 대륙을 여행하고 싶지만 제리케니아가 너무 멀어서 모르는 게 많단 말이에요!
────────────────────────────────



직2 0,9 다이스가 6을 넘기면 여행담 중 뭔가 쓸만한 정보를 뽑아낸다

115 이름 없음 (3012E+62)

2016-08-17 (水) 15:47:27

.dice 0 9. = 4

116 이름 없음 (17863E+61)

2016-08-17 (水) 15:48:59

.dice 0 9. = 7

117 이름 없음 (62062E+60)

2016-08-17 (水) 15:49:14

.dice 0 9. = 5

118 이름 없음 (17863E+61)

2016-08-17 (水) 15:49:58

>>116 쉬는 시간인데 와서 확인하고 굴리길 잘했다.

11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5:52:41

하5까지 어떤 분야의 정보일 지 하나씩 지정. 일거리라던가, 어느 나라의 귀족가의 동향이라던가, 어디의 누구네 여식이 예쁘다던가... 자유롭게!

120 이름 없음 (82955E+60)

2016-08-17 (水) 15:53:34

제리케니아의 정세

121 이름 없음 (21728E+61)

2016-08-17 (水) 15:55:13

소든의 이야기나.. 야루오의 친구 유키카제, 앙리에타(aa로는 나왔으니...)에 대한 소문

122 이름 없음 (17863E+61)

2016-08-17 (水) 15:57:21

최근 대륙에 이름을 떨치는 신성과 비스무리한 존재에 대해

123 이름 없음 (84767E+65)

2016-08-17 (水) 15:58:29

오는 동안 산적이나 피해가 없었는지 잠만보도 근처에 있으니깐

124 이름 없음 (56187E+61)

2016-08-17 (水) 15:59:05

출처를 알수 없는 기이한 소문. 단, 직접적인 증거는 찾을수 없지만 여러 정황증거로 인해서 신빙성은 상당한 편.

125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5:59:15

잠맘보같은거(언급후 묻혀서 불쌍)

126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5:59:47

그리고 잠맘보는 또 짤렸..

127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00:16

.dice 1 5. = 3

12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00:37

신성과 비스무리한 존재라는 걸 정확히 어떤 뜻으로 쓴 거야?

129 이름 없음 (06107E+56)

2016-08-17 (水) 16:01:15

신인이란 뜻으로 쓴 것 같은데.

130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02:21

신성이라면 보통 슈퍼루키인 모험가라던가 그런거 아니면 종교 아니면 신인가

131 이름 없음 (56187E+61)

2016-08-17 (水) 16:02:44

아마도 새로운 별. 즉, 최근들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인물을 말하는것 같은데?

132 이름 없음 (17863E+61)

2016-08-17 (水) 16:02:46

떠오르는 화제의 인물 같은거 이런 수업시간이다. 이번교시만 끝나면 집이다!

133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03:41

뜬금없지만 소문으로만 나오고 묻힌 잠맘보가 불쌍

134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04:38

아 혹시 >>131의 의미인가

135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07:56

암튼 저 정보가 나중에 어떻게 다가올지는..

13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10:26

직하 신성 성별 1,3 다이스
1 - 남
2 - 여
3 - 낭

13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10:31

신성이라는 것이 슈퍼루키인 모험가라던가 이름을 떨치고 있는 왕이라던가 귀족 여러가지가 될 수 있지

13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10:48

.dice 1 3. = 1

139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10:58

Dice 1,3

14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11:00

남자라니!!!!!!!!

141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11:18

14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11:26

드디어 남캐가 나오는구만 허허허허허허. 7판째인데 말이야 허허허허허허.

143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12:16

그와중에 나 실페 .dice 1 3. = 1

14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12:17

>>142 잠만, 도로로 남캐잖아. 라인하르트도 남자...

14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12:50

아니 진짜로, 더치 빼면 관계자에 남캐가 하나도 없어. 도로로? 걔는 앞으로 더 쓸 일이나 있을까?

146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16:13:01

다갓이 남자를 지향하고 계신다!!

14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13:24

>>145 도로로!!!!!!!!!!!!!!!!!!!

14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13:40

하5까지 AA + 설정 추천. 이왕이면 세계적으로 놀자구! 출신지 설정에서 테메리아 제외!

14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14:23

그리고 나는 밥을 먹고 온다. 배고파 뒤지겄다!

150 이름 없음 (76643E+71)

2016-08-17 (水) 16:16:15

키리토 ggo 버전(sao)
소든 출신의 16살 소년으로 엘프의 피를 하프엘프에 뛰어난 검술과 궁술의 소유자다.

15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21:15

반(GUN X SWORD)
에던 출신의 용병.
용병계에 떠오르는 신성이며, 솜씨 좋기로 유명하다. 에던 출신인 것 외에는 과거가 불명이며, 다만, 유명한 것은 복수할 상대가 있다는 사실 뿐.
다만, 실력과는 다르게 뭔가 나사 빠진 듯 하다고 하며, 특히나 미각치에 툭하면 길바닥에 엎어져 있다고 한다.
덤으로, 동정이라는 소문이...

15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33:17

밥 먹고 올 거니까 앵커를 달아라!

15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38:39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강철의 연금술사)
르다니아의 귀족으로 암스트롱 가문의 장남. 장녀이자 누이인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이 무투파이자, 냉정하고 용맹함으로 여장부로 유명하고,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도 대장부로 유명하다.
다만, 누이와 다르게 감수성 풍부하며, 예의 바르고 사려깊은 신사로 관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관대한으로 부하들하고 신하들에게 신망을 사고 있다고...
가문이 장군 가문이라 쌓은 육체는 마치 강철과도 같다고 하며 예술과 학술로 유명한 르다니아에서 육체미의 예술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내.
가문 특유의 연금술과 단련된 육체와 격투기 실력은 그를 유명하게 만든 원동력이다.
물론, 그를 제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늘 자랑하는 육체미와 그의 맨날 웃통을 벗어던지는 기행.

154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16:44:12

네기 스프링필드 (마법선생 네기마)
케드웬 출신의 소년.
마법사의 왕국으로 유명한 케드웬 왕국에서 유명한 케드웬 마법 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한 천재 소년이다.
지금은 케드웬 마법 아카데미의 주선으로 케드웬 내의 아카데미에서 교사일을 하는 듯...

15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47:42

하나 더!

15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48:01

성차별 하지 마 이 참치들아! 버럭!

157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6:54:55

료츠 칸키치(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파출소)
스켈리게에서 지금 해적들의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사내.
원래는 시다리스의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스켈리게로는 돈벌러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외모와 다르게 해적을 때려 잡고 있는 군인일을 하고 있으며 나름 명망도 얻고 있지만...
해적보다 사악한 군인, 해적잡는 군인이 아닌 해적등의 악명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그대로 시민들에게 물어보면 좋은 사람이라고는 하는 것 같다. 도박이라던가 불성실하다던가 뭔 말썽을 피운다던가 말이 많지만...)

15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55:24

.dice 1 5. = 5

15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6:55:34

아니지 .dice 1 6. = 3

16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6:56:45

료츠 칸키치... 아니,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인가...

16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12:13

                     _, -‐‐‐‐ 、
                    /       ',
             _, -- 、_,. i   ,--v    i
           /      ヽ|   i.∠   ヽ |_ヽ- 、_
          //´       i.i t。_,i、_,.。z 、yi ヘ   >、
   _, -‐ ' フ' ′         j-ヘ',   | ヽ  ノ./  ∧     .\
  /    '´         <_  |ムノヽイヘノi ' | i   ヽ    ヽ
-‐'    ---- 、       j  ヽハ ニ-⌒-ニj ,ノ !         ハ-- 、
   , , -‐''''   >-、...... イニ    ハ   i, __,./_/イ__  ___  __,ィ   \
    i        ´¨¨iヘ `'-`‐   ≧=≦¨´  __   ` ´ ィ´¨ ``ヽ、  ハ
    -、       _,イハ ヽ、     /,...-      ヽ、_,
. /    ヘ----- '" ハ .',     _ __i_,..-       ,....-i
. i    ハ        ヘ |ヽ___≧ハ          '´>、
  ̄ヽ  /        ∨   /    >-、_   __, -‐'  ヽ ───ヘ─
    ___.i           .∨-' |、__,.ヽ、    ノ  、__, ィ     ヤ 、     ``ヽ
ヘ,.イ: : : : :ハ           ∨  (  _i   ̄´ ´',   、..イ    .i
∧: :ェニ三三.         ∨ 7ヽ'">、 _ノ   i  ヽ.イ´    ハ
  |l|::::::::::::::::::i            | i,  i    ,    |        人
. /i7:>-<:7             ) ,' ̄j ヽ-<  ヽ `   i _,,.-‐'   ヽ、  / ̄
∧ノ:::::(::::::)7         r‐/ '  i    ヽ/ヾヽ   i_,ィ>       /
 ∨v-W〃         />ニ‐-、____,/_, -- ‐‐::::'_,-ハ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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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彳´ /    ,イ!'メヘ、
                >チイ  /     /i!ゞ_,"ヾ.ヘ
               /" / / .::/   ,   / i!   ´ゞii、∨
               /'´ ,./ / .::/  /   / .i!    `'i|.ヽ∨
          /"  // / .::::/  /   / .i!  ,,=― .i.! ヾi
           /´   / ' /..::::/  /  .:/ .i!、_,ィ壬三__, ii、、゙.i
          /"    / / .::::/  /  .:/ノi!   '"ぐメ 不 ii,、xヘ
       //    / / .::::/  /  ..:://i!〈    ´``` ||^゙iヽ∨
      /メ     ノ /.:::::/  / ..:::ノ .i! 、i 、      ||( /!::i.∨
     ./,"    / ./::::::/  / .:::/  i! _ _      メ!イi!ヾ、∨
    /メ    /i i .:´/  / .:::/  i!ノ,ー¨‐゙、     /i|::!!i、i::i ∨
    //     /,'! !,'::/  / .:::/  i! `´__°゙   ,/;|:i|、: i!i::iヽ∨
   .//     // ! !::/  / ..:::/|ヽ i!        ∠| .!i|::ヽi!i:i i、 i
  //    ,ゝ¨゙'i i:/  / .:::/"ゝi!イ¨¨i、    r‐‐'r.、.|゙ii!i::::,!i!i:i i::ヽ.
  // _  ,ィメ" .! .:i!  / .:::/´ゞ:i!://^i.i-==//;;i i::::、イi!、,,、i!i::il!i:::::i
 i i ,ハ)  メ、  !.::i!  i .::/" .i!ゝ/::::|.|;;;;;;;;;;;i i:::;;i i:::::::i.i!゙  i!!::i!!"´'ー,-
 .!、しノ 、イ゙¨  i:::i  .i .:/、、"i!ゝ':::::::ヽヽ_//::::;;;i ゝ‐i.i!  ゙i!!::i!i   ゙"ゝ
   ¨  ii!ゞ. ".i::i  i .::,' ,, i!メ、:::::ヽ,∠ー、':::::::;;;イ´¨ゞヽ ,ノ';:!iノ  、  "メ
 ,ゝ――メ,、   .!:!  .! :::!、" i!>::::::::/ ̄ ̄\\::::::::/´/'ゝ.ヾ.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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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르다니아 사람들이 암스트롱 후작가의 장남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이라는 사람인데, 온몸이 근육으로 울끈불끈한데도 감수성이 아주 예민하고 미술 실력도 굉장하대요.
장녀인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하고 성격이 바뀌어서 태어난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자주 있어요. 이 사람은 타국에도 용맹하고 냉정한 여장부로 유명해요.
암스트롱 가는 유전적으로 괴력을 타고나기 때문에 대대로 르다니아의 장군을 역임해 왔는데, 누나는 벌써 상당한 고위직에 있고 동생도 곧 따라잡을 거라고들 말하더라구요.
알렉스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 육체는 강철과 같다나요? 그래서 예술과 학술의 나라 르다니아에서 육체미의 대명사로 통하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암스트롱 가는 괴력 말고도 가문 내에서만 전승되는 연금술로도 유명한데, 알렉스 암스트롱은 그것보다 매번 웃통을 벗어제끼는 걸로 더 유명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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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七|: : : : :.| VC:.:.:.:.リ        ら:.:.:.:.:.リ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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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ハ: ≧r=‐―r―‐=≦: : ∧|
             ヘ |  __/ 〕iト-r'′>、
               /二ニ\_. | ̄ O ̄ !丶
                |=‘:,ニニ{{/\/ } \|ニ}
                |二‘:,ニニ}}o≧=≦o{{ V!
───사치코──────────────────────────

르다니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상을 해 봤는데, 그 꼴이 끔찍할 거라고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보고싶다는 마음도 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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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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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어떤 심정이셨을 지 매우 잘 이해할 수 있다능. 참 기묘한 광경일 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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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사치코의 여행담에서 키워드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을 뽑아냈다!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 르다니아의 암스트롱 후작가의 장남. 엄청난 근육과 부드러운 성품, 그리고 기이한 습관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 르다니아의 암스트롱 후작가의 장녀. 젊은 나이에 군대의 고관직을 꿰찬 냉정하고 용맹한 여장부로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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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2 사치코 초기 호감도 0,9 다이스

162 이름 없음 (06107E+56)

2016-08-17 (水) 17:12:23

.dice 0 9. = 5

16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14:26

.dice 0 9. = 3

164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15:05

.dice 0 9. = 9

165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15:18

에엑따!

166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17:15:31

.dice 0 9. = 7

167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17:15:55

이런... 늦었군

16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29:25

                       ,..-‐: : : :…‐-..
                       /: ;ィ: : :,x-==ミ: : `ミ、
                    , ´:./: :./: /: :´: : : :ヽ: : ‘:.,
                     .′/: : ;イ: : :/: : : : :,ィ: : : :'; :.:`、‘,
                       /: :/: : /; : :.,': : /: : / !: : : :.!: : : '; :.,
                   /:..:,':,斗;イ: : :L:_/!__/ .リ: :.; ;イ: : : :1: :;
            __ ._.,ィ: : ::辷zf しィ_Ⅳ{ Ⅳ`./: ;イ/;ハ: : : :}: .:;
              `‐-==彡イ小: :.Lxィ芍≧ミ .厶イノ/.`ト、: リ: :.1
                "´ j小'^| : 八.ヽ夊ン `    _ミ儿ィ刈: :,リ:x、
                 |: i:ゝ!: : rム           辷抃, ゞ}:入⌒ヾ、
                    从l、: !: : | ヾ、        ,  ` ' ,ノ/: :リ;≧x
                   八Ⅵ: :..ト、    f::::::...、   rx,.-〈: : :!    `
                    マ: ‘.j\   ヽ:ァ.´ 匕.ァ.ィヽ.」、
                      入:‘, .>.、  ..,z≦ しイ ィj ,)
                     ,.イ ヽ:.,   /^ヽ^´i.} ー´し./
                 ,ィヾ、   ` >x、Χ,斗=ij ヾ´  {
                ,ィ升ム、ヾx、_.,>七ラxノ=- .)ゝ、  ,イュ
              .,4ニニニニニ≧ュ__.乂   ,介 、ノ.`フ、.´ j }ム
               .jニ≧x=ニニニ三ム;/.=‐-' .}iヽ .,イニム/リニニ>、
               lニニニムニ7ニニニムー=-=zン-‐=ニ0ムニXOニニニ≧x、
                 .Ⅶニニニム=ア=ニニニムマOニニニニ==}ニ!x=Oニニニ=マュ、
               }7ニニニニVアニムニニムマニニニニ==}ニjニムニニニニニニ=ム
                .マニニア=从ニニムニニ}:辷ニニニニニ=0}ニ}` マニニニニニニニ=}
            .r=ミ、__,辷≦ニイマニニニハニ=}:!Oニニニ7ニニ=}=ト、  ` 寸三三ン
           .{ .、`.寸ニニニマニム..寸ニニ}ニ=!jニニニ7ニ7ニニ!ニム
         _(.\ マュヽマニニマニレミニニjニニl:|=ニニ7ニ7ニニイ!ニニソ
         ( く.ヽ、ヽ二ム}ニニ>.く::..<=!ニ=|:!ニニニニ7ニ=○マ:;ノ
         ヽ マ>.ゝマ___ム≦=´iゝx::_::::::}:|.○ニニニニニニア´
          ,.イニ/___..マ_____.ママニニ_____.`i≧===="´ム
         ,4:ニ:/====ュ、___.マ__゙マニニ__________________.ア___.}
      ,.ィア:ニ:/iア==:、i:i:`ミ、マ___.マニニニ____________.ア__゙ア:ト、
    ,ィ升/___..Κニ:}_rイ./ /`.マ__マ____゙マi;iマ____________..ア__゙}_.゙>、      ,_
   .,イニニ:/=zz-=.マ:゙リ//j /  .i 、.マト、____`マi:マニニニ:ア_____.゙}:マ__゙ャ-:==ニ二≧=⌒x、__
  ,f==ア´________..∨〃r=ン}⌒ヽ .i .マ ヽ___..`マi:マニア_________}_゙マ___..マニニニ二___..\マx、Zrx、_
  マi>===-、i;ノ f.,ィzァ∧:. . ー、i.ハi;i;、\____゙マ、i:i>==ニン__.マ___..`マニニニ二___._iヽマi:ヽふ
,.<ニ´ //  // /r=-、ン//∧:. .}〉 ! マi;i;`i,ミx、.゙マ`二______________マ_______マ==ニ: ̄_______.゙ヽ マxふ
{rz>入__ノ^ ~ー','////,'i,'//,',∧ . 廴_厶`マニ:`ー-マ二______________.マ_______マ二二二____________〕.}_゙ム勹
. ̄^〕/,j/,ヽ//////// / i,'////,'∧:.  _{.ム  ` ーマニ}ニ______________.゙マ_______}ニニニ二____________.゙}}___ム勹
   `ーy//ヽ/////// / i'///////,マ二ニム ヽ  `ヽマ_________________.マ`ー==ニ:_ニニニニニ__.゙∥___..}_Σ
    `Y'//,ヽ、,'/////,',!////////,マ=ニニニ≧xヽ  入__________________..マニニ________..`>x、___.∥___../__ノ
     `ー=ニ、 `ヽ、///,i/////////,`マ=ニニニニニ>ュ、>.、____゙______.マ二_____________.゙〃>xiン> ン
───사치코──────────────────────────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지금쯤이면 마차가 와 있겠어.
나는 이만 여관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일정이 한참 남았으니 내일을 준비해야죠.
이야기 즐거웠어요. 용병들은 흔히 자기 잘난 줄만 아는 무뢰배들이던데, 당신은 제법 교양이 있군요?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나겠지요. 명예로운 삶을 살도록 해요,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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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즐거운 여행 되시라능!
(아까 소개한 야루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능. 아니, 기억하지 않았다고 하는게 맞을 거라능.
아직 야루오는 이름을 기억해둬야 할 만큼 중요한 사람이 못 되는 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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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사치코는 야루오에게 좋은 인상을 받은 것 같다.
사치코 코시미즈 초기 호감도 - 40(예의를 아는 용병이라니, 귀한 걸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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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30:31

아직 야루오는 모자른 것이군...

170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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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슬슬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기 시작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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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남았다! 뭘 할까? 하3 지정. 남은 횟수 2/10

1 - 지인과 대화
2 - 새로운 인물과 대화
3 - 여흥을 즐긴다
4 - 자유앵커

17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36:11

1 밀피오레

172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17:36:34

3

173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7:36:42

17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37:37

직2 0,9 다이스가 7을 넘기지 못하면 밀피오레가 자리에 없음

175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37:54

.dice 0 9. = 2

176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38:16

오우야……

17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38:19

.dice 0 9. = 9

17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38:30

아싸!!!!

179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38:36

살았다……

18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39:34

밀피오레에게 레온미셰리와의 만남에 대한 주선이나, 동행 부탁..
그리고, 밀피오레의 노래 감상과 야루오의 노래 들려주는 것으로 가면 좋겠네..

18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40:15

                      \(     _,.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ヽ、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ヽ : :/ ̄`ト、`、 : 〈 ̄二`ヽ、\
.           |:/ {/: : : :.:.| : : |: イ⌒「|: |   \: :x==ミハ∧ : : Y⌒´  ≧ノ
         l' /: : : _: : | : : l: :|: x=ミ:l     〃_)::::::心: /.: :|.イ ̄ ̄
            / / /ィ゙ |: : : ',:.〃_):::ハ     圦:::j } リ: :/.:.|∧
.           〈:く   イ从: : : :':{代ト::::j |     丈ジ//: : /.|  \
           ̄「/Т:Т',: : : :ヽ 丈_ツ  ,    /|: : : ∧|    ,
.             /\l ∧: : : ト\     -‐┐   .イ: : :/| |     ′
          /  / / ∧: : :|人     ∨_ ノ  //: : / .| |   |   i
          /  // /∧ : |     ._   /| /: : /  | |  |   |
.       /   / /    / ヽ:|    r<廴 ̄__弖/|  /|/|  |
       /   /  ⌒ヽ./    \   人 ̄||「 ̄ ̄乂__|/   |/
        レ'⌒゙´        '' ¨¨¨厂\::`::|||::::::/::::::::/ ̄ ̄ \
               /    /::::::::::/⌒ヽ:::::::::::::::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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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__/_\ /⌒≫<://_::=-‐-ミ:::::::У     .′
     <7 {    「ヽ   ̄'⌒У    ̄   \⌒>‐┴≠=ミ  /
      \  :   ∧(⌒く⌒゙く             ∨  /    `Y⌒ヽ
.         廴_|  i∧\ \  \      〉  人  /           ′
       | ゝ┬L.ヽ \ \  `く  _.」  /  ヽ          |    !
        |  / \   ̄\ \  /  \/    \      |   }
───밀피오레─────────────────────────

야루오! 슬슬 돌아가려던 참이었어요. 음, 그치만 좀 미뤄도 되겠죠 뭐. 뭔가 할 말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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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5까지 야루오의 행동 지정. 취사선택해서 진행

18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42:57

갈레트 공국의 레온미셰리님하고 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하스터 백작님하고 저하고 레온미셰리님에게 인사차 방문할 예정이라, 자리 주선이나 아니면 같이 동행해 주실 수 없습니까?

183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17:45:11

돌아가시기 전에 자리를 마지막으로 빛낼 겸, 테메리아 왕국의 가희라고 불리시는 공주님의 노래를 들려달라고 부탁.
덤으로 들려주신다면 미숙한 솜씨나마 답가로 야루오가 답가를 해드리겠다고 정중하게 부탁.

184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46:57

검문으로 인한 일을 사과하고,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며 이렇게 즐겁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185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7:48:11

테메리아 왕국에서 유명한 필리안느 공국과 갈레트 공국에 대해서

186 이름 없음 (47938E+63)

2016-08-17 (水) 17:49:47

레온미셰리와 만나는 것에 대한 도움과 이 연회 자리를 마지막으로 빛낼 겸 노래를 부탁(밀피오레 노래후 야루오도 노래로 답가를...)

187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7:51:19

>>183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공주이니 이런 부탁 좋아라 받아주겠지.

18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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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그러고보니 필리안느 공국과 갈레트 공국은 건국 가문으로서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하스터가 전에 말했었다능.
자리 주선이나 동행을 요청해 볼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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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미셰리를 만나는 것에 대해 도움을 요청해 볼까? 하5까지 다수결

18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7:54:05

음... 하스터는 만난 적이 없다고 했고, 아버님과의 관계라고 했으니...
친하다는 애랑 같이 가는 것이 도움이 많을터...
요청

190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7:54:18

요청

191 이름 없음 (47938E+63)

2016-08-17 (水) 17:54:40

요청

192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7:54:44

요청

193 이름 없음 (3844E+57)

2016-08-17 (水) 17:55:54

요청 쪽이 좋겠지...

19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7:58:35

                    __
              ,..-''"´     `"''-、
             / 、_ノ      ヽ _\
            /   _       _ .',
              ,'   イ(::::`     イ(::::` ',
           l    `¨¨´/   .\ ¨¨´  l
           l     (   ,、  )    l
              '.,     `¨¨´ `¨¨´    /
            ヽ、 __        /
               r''"´:::::::/´|    _,,..-''´ヽ
             __|::::::::::::/::::::ヽ、   |:::::::〈.、__
      _,,..-‐''"´  |\./,::::::::::::|    |:::::/-ヽ、`''-..,,_
     |ヽ      |  __ '.,::::::::::\.  .l/::::|  <_   .|
     | ヽ       ̄/   '.,::::::::::::\,':::::::::::',   .|    .|
     |  ヽ     \   ヽ:::::::::::::::::::::::::::::',  |   .|
     |   ヽ     \   ヽ:::::::::::::::::::::::::::',  |     |
     |    l       \  |:::::::::::::::::::::::::::::| l     .|
     |    |          \|:::::::::::::::::::::::::::::| ,'     |
───야루오──────────────────────────

비스코티 님.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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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ヽ、 へ\
       /  /             \   \ ̄ ー-、
      /__ /           、  、   ヽ  ヽ    \
     // /     / / { '、    \ \  \   ヽ    \
    /  /     / / ハ ヽ  -─-、ヽ ヽヽ  ヽ     \
   ´     {    { ィT⌒ ヽヽ\  ヽヽハ } ヽ ヽ____ヽ
  /      { i   イ ハ土   ヽヽ 彡=三ミx V  ヽ  ヽ    /
  /     { {   ハ/三ミ゙   \ ´):z:ハ ヾ;V  l   lV ̄
 / /  ̄ ̄ l ヽ  {〃んイz:ハ     {‐しイ:} 〃   ハ  ハ
  ̄ T ハ   l ハ { {{ V:しイr}     弋z:ソ / /  ハ  ハ
    { ハ  ハ Vハ ヽ `ー‐┘  、    ,,,/イ  ハ: } }: . !
    { ハ  ハ l:l ` \、,,,          ´ /  /ハ: } }: . ヽ
    ´ ヽヽ:ヽ;ヽ  ヽ    ー ‐ ´   /   /:ハ:} /: . : . !
         >.」 : . ヽ  ヽ:`ー-      イ l/   /: ..ハ:レ: . : . : .}
      /: . : . : . iヘ  ヽ: . {〈エ ‐ 二ノ 〉/  /-、: :ハ: : : : : : : ヽ
      /: . : . : . :」Lヘ ヽ:┴{ー- Yr‐´ /  /__   ̄   ̄
      レイ⌒ / ̄ ヽ \. . . . { ! }. ./ /.{     `ヽ
        /ハ /    /\ヽ. /⌒ヽ./ /. .{´      ',
       ´ {      /. . ヽ. {{ ` ´ }}´. . . . {        ト、
        ∧   i /. . . . . .ヾY彡. . . . . . . { i       } ヽ
       /  \  _/_. . . . . .l l l . . . ._. . .ヾ⌒⌒´ ̄  }
        {     //⌒ヽ\_l l l// ⌒ヽY       }  }
       ゝ    {´      }.l l l/      {        ソ
          \   ゝ       i l l l      ゝ      /
───밀피오레─────────────────────────

개인적인 부탁이요? 뭔데요?
────────────────────────────────


                    __
              ,..-''"´     `"''-、
             / 、_ノ      ヽ _\
            /   _       _ .',
              ,'   イ(::::`     イ(::::` ',
           l    `¨¨´/   .\ ¨¨´  l
           l     (   ,、  )    l
              '.,     `¨¨´ `¨¨´    /
            ヽ、 __        /
               r''"´:::::::/´|    _,,..-''´ヽ
             __|::::::::::::/::::::ヽ、   |:::::::〈.、__
      _,,..-‐''"´  |\./,::::::::::::|    |:::::/-ヽ、`''-..,,_
     |ヽ      |  __ '.,::::::::::\.  .l/::::|  <_   .|
     | ヽ       ̄/   '.,::::::::::::\,':::::::::::',   .|    .|
     |  ヽ     \   ヽ:::::::::::::::::::::::::::::',  |   .|
     |   ヽ     \   ヽ:::::::::::::::::::::::::::',  |     |
     |    l       \  |:::::::::::::::::::::::::::::| l     .|
     |    |          \|:::::::::::::::::::::::::::::| ,'     |
───야루오──────────────────────────

귀녀께선 갈레트 공국의 레온미셰리 님과 절친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능.
나중에 하스터 백작님과 야루오가 이번 전쟁에 관한 것으로 레온미셰리 님을 뵈려 하는데, 동행해 주실 수 있으시냐능?
────────────────────────────────


                      .. ´  ` ‐   ‐ 、  `ヽ  \
                      / /      i     ヽ  \ ‘,
                    ..‐/   ./  /, lV  .l   ヽ   ヽ i
                    /  /   .l  / / l V   l ‘, ‘,.  ‘`ヽ、
                 /    |  ./l-‐/ /.. ‘, V_ ..l. V_ lV ‘,  \
                   /. . ─l   l ,x≠ミ`   ィf≠、V l V .l    ‘,
                  `ハハ/ヾ∨ .l〃r'夾i}     r'夾i}ヾ'.l V .l- ‐‐ - 、
                     ∨  \.l .乂iソ     .弋i:ソ /  ll .lハハ/ヾ ̄
                    ∨ |  \       ,    ¨ .// .l l l |
                        ,\|∨. ‘、     ._、   /イ   ' .l,' |
                      ,    ∨.‘ ヽ       ,  / ./ /. .|
                    ,     ∨‘ _ -l` -  i、  ./ /.     l
                     /  , -‐∨‘ ヽ    / l / , -‐'/   :.
                       / / ,   \'.  ヽ-/ ./// / l    :.
                   / /  ‘,     `', / .‘,.' ´ .:/_ / ヽ   :.
                / /.     ‘, _. \ ./  _l__´ /   ‘   :.
                  / /       r ´:::::::::::`:::l l...´...、l´    l    :.
                    / /      ∨:::::::::::::/¨l   ‐‐-〉    ‘,  :.
                i ./         ヽ::.‐ ´::l l    ` 、l        l   :.
                |/           ./::::::::::::l l   l_/         .l   .l \
              〈_         ¨i:::::,‐/‐'   /:::::i         .|  ,'  `
                    〉- _      ./─ ´ /   /¨ ̄      _|  /
                /./ ./ヽ‐.´/    ‘ ./ |   __/ ̄ ̄  ',/
                  /  / ./  l     ‘, .l  ヽ‐´ ‘, _    ヽ
               /  ./        ∨    ‘,/        .l  ` ‐- l
                |  /‘,  ... i ´∨ ‐ ¨´          .|     , -‐ ¨ ‘,
───밀피오레─────────────────────────

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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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밀피오레는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야루오의 요청을 잘 이해하지 못한 걸까?
────────────────────────────────


하3까지 야루오의 행동 지정

19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02:51

하스터 백작님의 선대께서 갈레트 공국과 교류가 있으셨지만, 아쉽게도 선대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하스터 백작님은 가레트 공국과 교류를 가질 기회를 가지시 질 못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교류를 가지기 위해 갈려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레온미셰리님과 친하다고 하시는 밀피오레님에게 동행을 요청하려고 하는데... 동행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196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05:50

밀피오레님과 레온미셰리님이 절친하시다는 것을 알고 부탁드린다면서...
선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갈레트하고 연이 사라진 옐로윈드 백작가와의 연 되살리기를 부탁드린다고 한다.

197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8:07:50

이번 전쟁으로 인해 레온미셰리님과 만나야 하는데, 하스터님은 직접 레온미셰리님을 본 적이 없고 갈레트 공국과 교류가 있었던 옐로윈드의 선대 께서는 이미 돌아가신 상태라...
밀피오레님에게 만남의 주선을 부탁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19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09:22

직하 0,9 다이스

199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8:09:40

.dice 0 9. = 8

200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18:09:51

아자!

20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10:18

.dice 0 9. = 6

20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10:29

아... 직하구나.

203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15:32

                    __
              ,..-''"´     `"''-、
             / 、_ノ      ヽ _\
            /   _       _ .',
              ,'   イ(::::`     イ(::::` ',
           l    `¨¨´/   .\ ¨¨´  l
           l     (   ,、  )    l
              '.,     `¨¨´ `¨¨´    /
            ヽ、 __        /
               r''"´:::::::/´|    _,,..-''´ヽ
             __|::::::::::::/::::::ヽ、   |:::::::〈.、__
      _,,..-‐''"´  |\./,::::::::::::|    |:::::/-ヽ、`''-..,,_
     |ヽ      |  __ '.,::::::::::\.  .l/::::|  <_   .|
     | ヽ       ̄/   '.,::::::::::::\,':::::::::::',   .|    .|
     |  ヽ     \   ヽ:::::::::::::::::::::::::::::',  |   .|
     |   ヽ     \   ヽ:::::::::::::::::::::::::::',  |     |
     |    l       \  |:::::::::::::::::::::::::::::| l     .|
     |    |          \|:::::::::::::::::::::::::::::| ,'     |
───야루오──────────────────────────

선대 옐로윈드 백작께서 갑작스럽게 타계하시는 바람에 현 백작께서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계셨다능.
프라가라흐를 고용하지 않으셨더라면 간악한 로엔그람과 탐욕스러운 상인들의 야합에 휘말려 어떻게 되셨을 지 모른다능.
이제 상황이 호전되었으니 선대로부터 이어져온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레온미셰리 님을 만나뵈려는 것이라능.
갈레트 공주님과 절친하신 비스코티 공주께서 백작님을 도와 연을 다시 이어 주신다면 그만한 은혜가 없을 거라능.
────────────────────────────────


        〃 厶=≠´        ⌒ヽ  ヽ 、  V} }
         {/ ,/           丶   Vヘ  Vリ
         {//       {       ',  Vハ`ヽ}
      / / /   ,  ハ   {   ∧  V}   \
      /   ′    /{ /{ } !  八 ヽ ∧  リ    ヽ
    /     ! ハ  ‐ァ=≠7 八{\`{ー、-、-,ハ  ',
.   /   _j l∧ /{/==≦  ヽ ≧==ヽ_\ハ  ー‐┬一'
     ̄ ̄Ⅵ{ ト{ ∨《ヘrしr}      1rしr} 》 }∧  ': : |:|
       V、{ヘ  {、 ー一       ー一 / , ', |: : |:|
       |:|: ∧  ミ=-´´   ,   ´´ 彡'′ ハ |: : |:|
       |:| : :∧ Vト .     , 、    イリ  /! }.| : ハ|
       |:|⌒ヽヘ V=ァァ{ト -- <}}-/  /┘/⌒ !
       `r─┤ヘ V〈..人`Y´r─仆,′ ′}`丶、
          !   乂∧ ∨', | | |  ,/  //    }
       /´      ヽ} ∨r┴く /′ /      `ヽ
───밀피오레─────────────────────────

………….
────────────────────────────────

20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16:35

음...
왠지모르게 반응이?

20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19:00

                               \:、
             ____/>-――――- ......      ):.)
             / __/_―=ミ:. >:. :. :. :.ヽ:. :.\___彡'
           //:. :. :. :. :. :.>'":. :. :. :. :. :. :. ̄:. :. :.`丶、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ト从 ' : :. : i:./x=≠≪:.ノ '  |:./|:-:.|:. :/:.',:. : i:
        〈:∧:. : : :i:. :. :. |〃 ィ'f心      j x=ミ |\ :. i:. :.|ハ
         /:i∧:. :. |:. :. :. | んし'┐      ,ィ芯 Y/:. :.:.|:. :.|: }
.        /:i:/:∧:ヽ|:. :. :八 乂_少       ん^ri 八:. /::|:. :.|¨
       /:i:/:i:i:i| ヽi|:. :. :. : \          、少' /:∨::::|:.:/|
.      /:i:/:i:i:i:i| |i八:. :. :八     _   ´  _彡 :. i:::::jイ: ,
..     /:i:/|:i:i:i:i:i| |:i:i:i: 、:. :. :. 、       `     人:. : 从/ |:/
      \:i:|\:i:i| |:i:i:i:i:i|\:. :. \      イi/:. :.:/   /
       ¨    ̄  ̄二ノ ̄\:. :. :>- <:i:i:| :/:. :.:/i|
          _/ ̄ ̄ ̄ ̄``丶:〈¨¨⌒⌒/:. :.:/:i:i|
        /≪ /_,,.. -‐ 二二二\   ノ_彡'¨⌒
        _{    ̄   /    ―― \
    /   〉      /    /      ヽ
     {八__{__彡'     /
.   人  ̄ ̄ ̄        /            i
     \         ノ          |
      ハ        /             |
     i  |       /           ヽ|
     |  |      ノ             \
───밀피오레─────────────────────────

……자리는…마련해 보겠어요. 같은 국가의 귀족을 구원한 영웅이니까요.
하지만……제가 당신을 너무 성급하게 평가했던 것 같네요. 많이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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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 .u   \
      /((○)) ((○))\
/⌒)⌒)⌒).::::  (__人__) l_j :::\     /⌒)⌒)⌒)
| / / /     |r┬-|     | (⌒)/ / / //
| :::::::::::(⌒) U .| |  |    /   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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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ー.┘    ヽ /    /
───야루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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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밀피오레에게 레온미셰리와의 만남을 주선받기로 약속을 받아냈다. 레온미셰리는 야루오에게 크게 실망한 것 같다. 레온미셰리의 호감도가 50 감소했다.
현재 호감도 - 40(멋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역시 용병이란 저 정도인 걸까?)
────────────────────────────────

20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19:46

어째서?!

20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20:36

설마, 자리 주선해달라는 것으로 인해 공작에게 빌붙는 파리로 보인 것은?!

208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20:55

이런 경우는 예상 못했다!!!

209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8:21:14

아까운 호감도가!!!!

210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21:26

설명 필요해?

21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22:11

>>210 설마, 자리 주선해달라는 것으로 인해 공작에게 빌붙는 파리로 보인 것으로 보인 것 같은 것?

21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23:04

다이스 굴려서 높은 값 나와서 좋게 갈 줄 알았는데!!!

213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23:33

뭐 처럼 소원까지 빌고 좋게 한 것이 이런 결말을 맞아서 참...

214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8:24:54

설명을... 진짜 전에 소원까지 빋것이 이렇게 되니깐 참 그러네

21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27:12

아니 아무리 놀자판이라 그래도 너희들 귀족을 너무 우습게 본 거 아니야? 작은 귀족이면 몰라도 공국까지 있는 공작인데?
내가 이거 중세에서 틀만 따온 놀자판이라 그랬지? 그거 반영해서 이렇게 된 거다. 레알 중세였어 봐. 천한 칼잡이 따위가 알량한 공을 믿고 공녀님의 이름을 입에 함부로 담다니! 뎅강!

21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28:08

>>215 이거... 도데체 중세하고 놀자판 밸런스를 어느정도로 봐야하는 것이여!!!!!!!

217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8:29:09

중세식으로 너무 생각했을 때는, 틀판 따온 판타지니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고는 이번에는 이러는 것이 어디있어!!!(너무하다!!!!)

21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30:39

그래도 놀자판이니까 교류가 지속됐었다면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는데, 야루오랑 밀피오레는 작중 시간으로 연회 전날 밤에 처음 만난 거고 제대로 얘기한 건 이 연회에서가 처음이었잖아?
너희가 다이아몬드수저인데 오늘 처음으로 얘기 나눈 얼굴 엄청 예쁜 여자가 "님아 저 쪽 회장님 아들하고 만남 좀 주선해 주세요" 하면 들어주겠냐?

219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31:15

원래 왕족이여도 저렇게 대하는 것이 BAD ASS겠지!!!!

220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32:23

>>219 독고다이로 이럴 수 있으면 Bad Ass겠지

22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32:42

공녀님의 이름을 함부로 그런 이유면, 김리는 예전에 죽었겠구만!!!

22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33:04

>>221 웬지모르게 여러 의미로 논란 거리가 되고 있는 김리...

22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34:04

>>218 아무리 그래도 호감도 보정 소원에, 거기에 호감도도 높았는데 이렇게 떨어지면... 이거 호감도도 믿을 수가 있나...

22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34:41

>>221 뭔 소리야? 갈라드리엘은 자기가 먼저 소원을 말해라 한 거구만. 그리고 안 보이는 데서 "아 공녀님 이쁘시지" 하는 거랑 눈앞에서 대놓고 "공녀님 공녀님 저 쪽 공녀님하고 만나고 싶으니까 주선해 주세요" 하는 거랑 같아?

225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35:32

소원에다가 호감도도 높았고...
야루오 개인적으로 연결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선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끊긴 옐로윈드하고의 만남을 위해 주선해달라고 했는데...
어째서 야루오에게 불똥?!

22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36:18

애초에 호감도로 모든 게 끝날 것 같았으면 국가 지도자들 앵커 여자로 잡아서 죽어라 공략해가지고 다 뒤집어엎게? 프린세스 메이커?

227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36:52

>>225 원래 총대 멘 사람이 제일 먼저 처맞는 거 아니야?

22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37:52

>>224 갈라드리엘의 찬양자가 되어서 아무 아르웬이라는 애가 예뻐도 갈라드리엘보다는 이쁘지 않음!!! 이랬지...(뭐, 나중에는 외모는 취향차이고 아르웬도 이쁘네 했지만...)
거기에 따지면 레골라스는 왕자이고 아라곤은 다음 왕인데... 애는 그냥 가신 아들...(물론 귀족급이지만...)

22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39:01

아... 그래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 하고 하는 것은 너무 충격이네.

230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39:12

>>228 반지 원정대라는 위대한 임무를 맡은 영웅이라는 걸 잊은 건 아니겠지

231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40:34

>>229 충격이 너무 심하다.
이렇게 되면 주선을 부탁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예 못하잖아.

23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41:09

그리고 인간 공주 따위보다 여신님이 더 예쁘다는 건데 뭐가 문제지? 이거랑은 경우가 다르지. 갈라드리엘은 사실상 여신이나 다름없잖아.

23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41:42

>>230 반지 원정대! 비밀로 해서 일 끝나기 전까지는 몰라야했던 그 원정대!!!! 그것도 도중에 해체한 원정대!!!!(웃음)(농담)

23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42:36

>>231 호감이랑 신뢰는 별개의 문제지. 은행 직원이 자기가 대신 죽어줄 수도 있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그 친구한테 넌 친하니까 10억 빌려줄게 해도 되는 건 아니잖아.

23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44:11

>>232 아르웬도 갈라드리엘 피를 이은 애니깐. 거기에 아르웬도 갈라드리엘 처럼 엘프야. 다만 아르곤을 사랑해서 인간의 운명을 따라서 아르곤이 죽은 뒤 죽었지.(엘프 중에 아르웬 이전에도 아르웬처럼 인간 사랑해서 인간의 운명을 따른 엘프가 있지)

23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44:39

뜬금없다고 생각된다면 상식적으로 이게 되는 건지 한 번 생각해 봐. 중세랑 다르게 남녀가 비교적 평등에 가까운 판타지 봉건사회에서 공작의 자식이 일개 용병의 자리 주선 요구를 들어주는 게 맞을지.

23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44:43

>>235 갈라드리엘이 아르웬 외할머니

238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46:23

그래도 너무 이렇게 전개되니깐. 영... 차라리 신뢰도 항목을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이... 호감도를 보고 이렇게 판단해서 묻기도 그렇네.

23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47:10

아 에오윈하고 헷갈렸다. 그래도 이거랑은 경우가 다르잖아. 김리가 그 말을 누구한테 했더라? 아라곤인가? 그 때 아라곤이 왕이었던 것도 아닌데 뭐.
개인 취향을 논하는 거하고 귀족한테 님 이거 해주세요 하는 거하고 같다고 보는 건가?

240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8:49:20

이런 식이면 중세처럼 생각해서 그냥 알밖기 해서 영지에서 편해야지 생각 밖에...
판단 기준인 호감도가 도움이 안됬고... 중세탈을 쓴 판타지니깐 편하게 생각해라고 했는데... 편하게 생각하고 했는데 중세식 걸림돌이 나왔으니...

24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52:15

>>240 납득은 안 되겠지만 그 호감도 때문에 성사가 된 거야. 호감도를 지불했다고 생각해야 돼. 1001 보정 없이 그냥저냥 나왔으면 관계 확 틀어졌을 수도 있어.

242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8:54:04

>>241 판단 기준이 도움이 안되고 판타지라고 말했는데... 이럴 때, 중세식 판단이면... 모험은 죽었다 깨도 생각 못할 것 같은데...(편해질 길이 나왔는데 그냥 알 밖지...)

243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8:55:30

호감도하고 신뢰도가 다르면 신뢰도도 보여줘. 중세가 아닌 중세의 탈을 쓴 판타지라고 했는데... 갑자기 중세식 이유로 호감도 깍기고 신뢰하고 호감은 다른 것이라면... 판단하기가 어려우니깐.

24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56:09

확 깎인 것 때문에 되게 부정적으로들 보는데, 프롤로그에서 1년 동안 할 거 다 한 베아트리체하고 20밖에 차이 안 나. 40이면 여전히 우호적인 호감도야.
놀자판이니만큼 이것 때문에 만남을 거절당한다거나 호감도에 페널티가 주어진다거나 하는 건 없으니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키를 잘 조절하면 돼.

24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57:08

아.... 호감도 쌓은 것이 다... 거기에 회복 가능이라고 묻고 싶어도 중세식 이유라고 하니깐, 중세식으로 생각하면 일개 용병이 공녀하고의 관계 회복을 어떻게 해?!(착란)(갑자기 중세식 이유로 발목이 잡히니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

24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8:57:54

>>243 신뢰도까지 기록하면 상태창이 너무 지저분해지니 앞으로는 시스템 메시지로 힌트를 줄게. 거기에 따른 판단은 참치들이 하는 거야.

24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8:59:24

>>244 그래도 90에서 갑자기 40으로 떨어지니깐...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거기에 다른 어장에서 생일선물 잘못 고른 것 때문에 호감도 떨어진 것 같은 귀여운 이유도 아니고 중세식 이유로 떨어졌으니깐... 영 발목 잡힌 기분이야.(위에서 말한대로 그런 중세식 이유로 떨어지면... 중세식으로 생각하면 일개 용병하고 공녀하고 관계 개선이 되는 방법이 없잖아?)

24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9:00:57

이쯤 되면 답답하려고 하네... 부잣집 도련님이 허물없이 아랫사람들하고 어울릴 수는 있겠지. 근데 친구로서 어울리는 거하고 사업 좀 도와달라는 거하고 같냐고.
도와달라고 부탁이야 할 수 있겠지. 근데 그러려면 서로 교류가 있고 친분이 있는 게 전제가 돼야 하는 거 아니야? 이 안에서 일어나는 거하고 내가 든 예하고 뭐가 다른 거야?

24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9:02:00

아니 커뮤를 한다는 게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거 뿐이야? 편지 쓰라고!

250 이름 없음 (42738E+56)

2016-08-17 (水) 19:02:50

뭐지 감옥에 갖혀도 제정신못차리던 놀자판 캐릭터가 왜 갑자기 중세귀족마인드가 됬지
영문을 모르겠어

251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9:04:22

>>248 >>247이 말한 대로 이번에은 갑자기 중세식 이유가 나온 것이 탈이 나서 그렇지. 거기에 판단기준으로 볼 수 있는 호감도가 신뢰하고 호감은 틀리다는 이유로 부정이 되니, 판단기준에 대한 신뢰성이 사라진 것에 대한 것도 그렇고.
거기에 어제는 발전 같은 것은 연회 분위기 때문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장주가 발전은 안하는 것이냐고 말했는데... 이번에는 발전을 생각해서 해볼려고 했건만... 이렇게 돌아오니...

25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9:05:55

>>251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대신 말해줬네... 이럴거면, 그냥 연회 분위기니깐 발전 같은 것은 생각 안하고 그냥 호감도 올리기가 정답이였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지금까지 야루오가 상대한 사람이 다 야루오보다 위 잖아?)

25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9:06:57

>>249 편지는 확실히 들어가는 것이지? 일개 용병이 썼다고 해서 중간에 시녀장이라던가 병사가 그냥 짤게 찢어버리는 것 아니고?(의심.)(웃고 싶은데 의심이 가는 웃음)

25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9:09:19

하아... 미안하다. 나 혼자 너무 나갔던 것 같네. 참치들을 과대평가했다기에는 주어진 정보가 부족했긴 하지.

25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9:10:10

아오 진짜 혼자 흥 다 떨구네... 난 어떻게 된 게 뭘 시작하면 진득하지를 못하냐?

25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9:14:11

오늘 여기까지 할게. 이걸 어떻게 할 지 좀 생각해 봐야겠어. 참치들 모두 다음에 보자.

25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9:15:54

>>255 아... 아쉬운 것을 둘째 치고... 나중에 힌트하고 정보를 좀 잘 줘... 솔직히 말해서 밀피오레에 대해서 지금까지 행동 양식만 보고 했는데... 갑자기 중세귀족 마인드면 판단이 힘들다...
호감도 복귀야... 아... 갑자기 판단 했던 기준들이 안되거나 하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그러네...(보통 때라면 마지막 행동양식 써서 밀피오레 기분 풀어주거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진심을 담은 노래 같은 것을 해보기나 할텐데...)

25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19:16:24

>>256 수고 했어.

259 이름 없음 (05665E+59)

2016-08-17 (水) 19:18:41

수고했어(여러가지 믿었던 호감도나 갑자기 변화한 상황 때문에 영 그렇네...)

260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19:18:49

수고했어. 내일 봐

26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19:59:00

미안하지만 이거 이대로 묻을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후에 어떻게 해야 될 지 생각도 안 나고 의욕도 안 생겨.
그래서 새로 하나 파려고 해. 야루오가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싶어하고, 검열당할 수위만 아니면 뭐든지 허용되는 걸로.
참치들 실망시켜서 미안하지만 한 번만 더 나를 믿어줘.

26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0:02:19

지금 생각하는 건 기본적으로는 놀자판이지만 작위의 무게감 어느 정도 있고, 암투 있고, 신뢰 그딴 거 필요 없고 모든 것은 닥치고 호감도.
이외에 논란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게 있다면 얘기해 줘. 할 수 있는 한 다 정해놓고 하려고 해.

26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04:08

...아, 그대로 진행해도 좋은데 이걸 묻으려고!?(안돼!!!!!!!!!!!!!!)

26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05:48

>>263 그냥 밀피오레 회복만 시키고 그냥 진행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여기까지 진행해 온 것이 아까워!!!!(고생하면서 해왔는데...)

26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0:07:51

아니... 혹시 이거 지금 보고 있는 참치들 있다면 조금 있다 올 테니까 되감기하고 계속할 지 아니면 이대로 묻을 지 한 마디씩만 해 줘.

26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08:55

밀피오레 이야기하는 것으로 되돌리고 진행으로...

267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20:09:27

문제 됬던 밀피오레로 되감기 하고 진행... 이대로 버리기는 정말 아깝다.

268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0:10:11

되감기로 여기 까지 왔는데 묻기는 아깝지.
밀피오레 하는 것에서 잘하면 될 것 같아.

269 이름 없음 (47938E+63)

2016-08-17 (水) 20:11:01

되감기

270 이름 없음 (3844E+57)

2016-08-17 (水) 20:11:17

당연히 되감기로!!!

27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12:38

>>265 그런데 되감기 하면 밀피오레 이야기 하는 것으로 되감기인데... 그 때, 어장주가 말한대로 소개나 부탁은 좀 더 친해지거나 작위 올랐을 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

272 이름 없음 (47938E+63)

2016-08-17 (水) 20:14:24

되감기

273 이름 없음 (29992E+60)

2016-08-17 (水) 20:14:46

되감기

274 이름 없음 (78467E+61)

2016-08-17 (水) 20:15:37

되감기하고 진행.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275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0:17:42

알았다. 지금부터 선언하건대! 작위의 무게감 있음! 암투도 있음! 허나 모든 것은 닥치고 호감도! 다갓의 가호만 따라준다면 호감도의 힘으로 작위도 씹어먹을 수 있다!

27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0:18:23

>>271 앞으로 이런 경우는 호감도 보정이나 페널티 넣은 다이스 굴리기로 결정

27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18:23

>>275 닥치고 호감도 인가 했는데... 다갓의 가호구나...

27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19:38

>>276 음... 부탁은 아주 힘들 때 외에는 안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군...
호감도 100인 경우에는 패널티는 없는 것이지?

27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0:20:57

있다가 10시 전후로 다시 진행할게.
>>278 호감도 100 찍은 NPC는 캐릭터 없고 호감도가 더이상 변하지 않음

28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23:06

>>279 저기... 호감도 100찍은 npc는 캐릭터 없고는 무슨 소리? 일단 100찍은 애들은 도로로나 요루이치 등이 있기는 한데...

28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0:23:44

아 캐릭터가 아니라 페널티 없음

28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28:47

>>281 음... 그런데 위에서 말한대로 놀자판이지만 작위의 무게감 어느 정도 있고, 암투도 있고 그런 형식인 것이지?(일단 놀자판 상황이라는 것이 보장되어야 BAD ASS처럼 행동하는 것에 문제가 없으니..
그리고 어장주가 말한대로 앞으로 진행하면서 어장주가 주는 힌트는 있는 것?

28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0:40:05

아, 어장주... 그리고 이것은 참치의 개인적 생각인데...
만약, 어장주가 말한대로 밀피오레의 직위라던가 그런 것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면...
일단, 밀피오레가 감옥에 있어도 놀자판이라던가 그랬으니... 호감도도 생각해서... 일단, 밀피오레가 그런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한 다음에...(예를 들어서... 야루오씨. 지금 야루오 씨가 말한 것이 얼마나 무례한 말인가를 아시나요? 확실히 소개는 해드릴 수 있지만, 이것은 순리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등 같은 말...)
다이스로 다이스가 몇 이상이면 밀피오레가 기분 나쁜 것 없이 부탁을 들어준다라는 전개였으면...
좀 더 나았을 것 같아.(아, 이것은 개인적 생각을 말한 것이니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생각해.)(어장주가 하는 작품을 계속 잘보고 있으니깐...)

28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1:59:27

>>283 한마디로 저 상황에 대한 설명하고 문제 없이 진행되게 하는 다이스를 넣어주었다면...

28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06:52

>>284 뭐, 지난 것은 어쩔 수 없지. 되감기로 열심히 해야!!!
올 때가 되었는데...

28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16:44

※ ◀◀ Rewind

                      \(     _,.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ヽ、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ヽ : :/ ̄`ト、`、 : 〈 ̄二`ヽ、\
.           |:/ {/: : : :.:.| : : |: イ⌒「|: |   \: :x==ミハ∧ : : Y⌒´  ≧ノ
         l' /: : : _: : | : : l: :|: x=ミ:l     〃_)::::::心: /.: :|.イ ̄ ̄
            / / /ィ゙ |: : : ',:.〃_):::ハ     圦:::j } リ: :/.:.|∧
.           〈:く   イ从: : : :':{代ト::::j |     丈ジ//: : /.|  \
           ̄「/Т:Т',: : : :ヽ 丈_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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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人     ∨_ ノ  //: :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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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ヽ   ̄'⌒У    ̄   \⌒>‐┴≠=ミ  /
      \  :   ∧(⌒く⌒゙く             ∨  /    `Y⌒ヽ
.         廴_|  i∧\ \  \      〉  人  /           ′
       | ゝ┬L.ヽ \ \  `く  _.」  /  ヽ          |    !
        |  / \   ̄\ \  /  \/    \      |   }
───밀피오레─────────────────────────

야루오! 슬슬 돌아가려던 참이었어요. 음, 그치만 좀 미뤄도 되겠죠 뭐. 뭔가 할 말이라도 있나요?
────────────────────────────────


하5까지 야루오의 행동 지정. 취사선택해서 진행

28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20:19

테메리아의 가희로 불리시는 공주님께 노래를 불러드리는 영광과 공주님의 노래를 듣는 영광을 주실 수 없으십니까?(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공주에게 노래를 불러주면 미숙한 점 같은 것 지적이나 호감도에 좋겠지...)

288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2:23:29

첫 만남이 이렇게 기묘한 것으로 생각하니 조금은 쓴 웃음을 지으며, 오늘의 파티 이후에 훗날 왠지 다시 만나 기묘한 인연으로 엮일것 같다는 느낌을 말한다.(감옥에서 만났으니)

289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2:24:12

외유가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재미가 없었다면 야루오가 재미있게 해준다.

290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22:26:19

가희라고 불리시는 공주님과 만난 것이 영광이였다고 하며, 나중에 메탈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원할 때, 불러달라고 한다.

291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2:29:05

292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2:29:35

보다 없는사이에 난리가았넜군(담배초코)

29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30:11

...덕분에 커뮤하는 것이 조심해진 기분...

29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32:07

     __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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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 /___ /
───야루오──────────────────────────

(그러고보니 필리안느 공국과 갈레트 공국은 건국 가문으로서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하스터가 전에 말했었다능.
자리 주선이나 동행을 요청해 볼까능)
────────────────────────────────


레온미셰리를 만나는 것에 대해 도움을 요청해 볼까? 요청하고 싶다면 직2 0,9 다이스

1 - 아까 그 꼴
2, 3 - 호감도 소폭 감소 + 승낙
4~8 - 승낙
9 - 승낙 + 긍정적인 인상
0 - 푸우웁?!

29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32:37

이러지마!!!!!!!!
.dice 0 9. = 9

296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2:32:55

.dice 0 9. = 5

29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33:16

승낙 및 긍정적인 인상인가....

29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33:54

...잠만? 요청 안하고 싶다면 안 굴려도 됬어?

299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2:35:36

생각하는 것인데. 원래 처음 보는 윗사람을 만나러 갈려면 그만한 커낵션이나 다른 사람의 동행이나 주선이 필요한 것이...
그러고 보니 요청 하고 싶다면이잖아?!

30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37:32

일단 굴리 전에 요청 안하고 싶다면 안굴려도 되부터 물었어야 했나...

30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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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ノ      ヽ _\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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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l
           l     (   ,、  )    l
              '.,     `¨¨´ `¨¨´    /
            ヽ、 __        /
               r''"´:::::::/´|    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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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ヽ、`''-..,,_
     |ヽ      |  __ '.,::::::::::\.  .l/::::|  <_   .|
     | ヽ       ̄/   '.,::::::::::::\,':::::::::::',   .|    .|
     |  ヽ     \   ヽ:::::::::::::::::::::::::::::',  |   .|
     |   ヽ     \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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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야루오──────────────────────────

귀녀께선 갈레트 공국의 레온미셰리 님과 절친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능.
나중에 하스터 백작님과 야루오가 이번 전쟁에 관한 것으로 레온미셰리 님을 뵈려 하는데, 동행해 주실 수 있으시냐능?
선대 옐로윈드 백작께서 갑작스럽게 타계하시는 바람에 현 백작께서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계셨다능.
프라가라흐를 고용하지 않으셨더라면 간악한 로엔그람과 탐욕스러운 상인들의 야합에 휘말려 어떻게 되셨을 지 모른다능.
이제 상황이 호전되었으니 선대로부터 이어져온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레온미셰리 님을 만나뵈려는 것이라능.
갈레트 공주님과 절친하신 비스코티 공주께서 백작님을 도와 연을 다시 이어 주신다면 그만한 은혜가 없을 거라능.
────────────────────────────────


>>298 >>299 지시사항 잘 읽으라고 한 게 몇 번째더라?

30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39:56

다이스 표시만 보면 일단 굴리고 봐야한다라는 증세가...(비겁한 변명이다!!!)

303 이름 없음 (78467E+61)

2016-08-17 (水) 22:41:31

그런데, 지금까지 이 어장 말고도 다른 렘바스 어장이나 다른 야루오 스레를 보면 ~오(우리나라에선 ~능)으로 해석되는 야루오식 어체 말이야. 사실 이거 엄청 예의없어보이지 않아? 야루오 개성이니까 아무도 말 하지 않았고 나도 말 하지 않은거지만.

304 이름 없음 (95961E+65)

2016-08-17 (水) 22:42:02

확실히 다이스를 보면 일단 굴리고 본다라는 것이 참치들의 본능 ㅋㅋ(웃음)

305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2:43:17

다이스 보이면 일단 굴리고 본다라는 본능에 이길 수가 없었다.(지시 내용보다 일단 먼저 보이는 다이스...)

30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43:48

본격 척수 반사급 반응.

307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48:3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_,, '"´ /   .;''
    /. : . : /. : . :/ / /. : . : ___ ノi. :ハ:. : . : } . : _ .:. :ハ . : .}. : . : . :i´   /   ,;"´
.   /__/.:. : ,ィ. : ! i . : 7´. :/「 |/ i. : . :,'´「. :/ 「 7 .!. : /. : . : . : i   /  ,;"゙
    `ヽ /. :/ ,'. : | . : ,/i / |;ノ   !  /  ! / |/  ! ./!. : . : . : .|i/  ,;"`
     //  . : .:/i . : . : xf斧ミト、  i. :/  i/  .!'   |/ . : . : . : .|!V'"´
    /   /. :,イハ . : イ   _):::ハ  |/    _z=≠=x_  / . : . : . : !::::\
          // ∧. :V. :{l  f::し::::i      "       ` /. : . : . : . :i::::::::::\
       /  /:::ハァ- 、∧ V__ソ             /. : . :/. : . :.}`ヽ:::::::::\
          /:::/ /   !i ハ_     `        ー=彡.:. : /. :i.:. : :ハ:::::}\:::::::\
.      γ ⌒ ヽ  {   |. :八`ヽ     r ヽ        厶イ. :. :/!. : ,' !::/.  \:::::::\
     人    V:i   !.. : 个      `  ′     イ. : . : . : / | :/  iイ     \:::::::\
    /::::::::ア=-       { . : / _ ,>    _ < ,ノ . : . : ; '_!/  i:::\      \:::::::\
    ̄l:/i  ー―― 、 Y´/   `ヽ r爪_r‐/. : . :.:/   ./`ヽ \::::\       ̄ ̄
        〈       ヽ !/     /〈rハ  / ィ . : /          \::::\
       i    ̄ ̄ 丶 }      / /从 Vi/' {.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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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イ  ,/    ,(/ /              |
      〈        |iハ /     ,(/  {                i
      /\      | /     ,(/  i                 〉
───밀피오레─────────────────────────

그 부탁 접수했어요! 제가 한 번 힘 써 보죠!
아버님께선 언제나 사나이는 당당한 패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야루오는 공주라는 이름에 주눅들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패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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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
           /⌒  ⌒\
         ⊂。(゚>) (<゚)。つ
      ⊂ /::::::⌒(__人__)⌒::::: \ つ
     ⊂  |    /| | | | |     |  つ
        \  (、`ー―'´,    /
         ( ヽ  _____ ././
         \ \|  .,  レ゛/
           .\旨EX ξン┐
───야루오──────────────────────────

공녀님의 은혜가 하해와 같다능!!!
(땡 잡았다능!!! 작은 귀족도 아니고 필리안느의 공주한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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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밀피오레에게 레온미셰리와의 만남을 돕기로 하는 약속을 받아냈다.
밀피오레는 야루오의 직설적인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은 것 같다. 밀피오레의 호감도가 1 올랐다!
현재 호감도 - 91(필리안느의 기사들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다…….)
────────────────────────────────

30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49:37

뭐, 좋게 됬으니 다행이네...

309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50:20

>>303 그 말대로 개성이니까 아무 말 안하는 거지. 나 필터도 안 쓰잖아. 필터라는 설정 자체를 싫어하는 것도 있고.

31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51:56

솔직히 야루오라면 능이고...
야라나이로라면 뭐하면 상식인 것이지고..
야자와 니코라면 니코니코니
고양이 캐릭터라면 냥이니....

31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52:37

               ∩_
              〈〈〈 ヽ
      ____   〈⊃  }
     /⌒  ⌒\   |   |
   /( ●)  (●)\  !   !
  / :::::⌒(__人__)⌒:::::\|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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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___)      /
───야루오──────────────────────────

아,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로 야루오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부탁이 있다능.
공주님께서는 테메리아의 가희라는 별칭으로 유명하신데, 그 고운 목소리를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었다능!
괜찮으시다면 공주님의 노래를 직접 듣는 영광을 누리고 싶다능!
────────────────────────────────


직2 0,9 다이스가 8을 넘기지 못하면 밀피오레가 거절

312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22:52:39

메데타시 메데타시

31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52:53

.dice 0 9. = 0

31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53:06

아싸!!!!!!!!!!!!!!!!!!

315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2:53:18

.dice 0 9. = 7

316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22:53:23

어잌ㅋㅋㅋㅋㅋㅋ

317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22:53:40

크맄ㅋㅋㅋㅋㅋㅋㅋ

31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53:59

다갓은 말씀하셨다. 아까 전의 고생은 이것을 위한 것이라고...

319 이름 없음 (78467E+61)

2016-08-17 (水) 22:54:29

>>309 하긴 렘바스는 예전 어장에서부터 필터 설정을 안썼지. 필터같은걸 쓸거면 왜 굳이 야루오를 쓰는거냐? 라는게 렘바스의 생각이었지? 난 필터를 쓰든 안쓰든 그건 그 어장주 마음이지+야루오를 비롯한 만두's 얼굴을 자꾸 보다보니 정이 들어서 그냥 외양 자체가 마음에 든다 라서 필터 설정 넣든 안 넣든 상관 안쓰지만.

그래도 솔직히 현실에 저런 외모가 있을리가 없으니까+만두's 얼굴은 마음에 안 들지만 AA 갯수 사정상이라는 문제 때문에 필터 이미지 써서 스스로를 납득시키자는 참치들도 많으니까.

32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54:43

야루오의 인생은 풀 슬로트 엑셀!!!!

32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2:55:18

읭 이거 다이스가 이렇게 높은 게 졸려서 거절하는 거였는데

32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56:00

>>321 다갓은 말씀하셨습니다. 거절말고 하세요.

323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00:36

           (____
                  >≦  ̄ ̄ ≧=‐
             . . .: : : : : : : : : : ̄`: : .=--=ミ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_;_'_;_;'/ / /: :./: /  l{ :| ___.: : :. :.゚:. : : : :|斗--――===}
..   レ从从 / / /: ::厶 -- l{ :|   \ `ヽ: : ゚:. : : |从从从√`^'″
.         { | {: :| :/     人  __ \_|:: : :.|: :.:厂⌒⌒:}
.         { | {: :| レア笊       ⌒笊^ヾ 、 :| : :|.: : : :. :.7
.         { | {: :|ノ〈 _)ハ      _)_,ハ /イ::Λ..:|: : : : ::/
           | {: :|:`^ 乂,j       .乂夕  レ′}ノ: : : ,ク
           | :乂|:.ハ :::::: '     :::::::: /: : : : : : , く
.          八{:.:.:.{ 入   、   ,     /: : : : 彡///,\
          /|}: : :{'/,个        ,./: : : ://///// / ゚:.
           { |}: : :{,'/,'|'//,>    チ/: : : :///////// / ゚:.
         圦: : {,'/,'|'//,{  厂 ̄ /: : :.ア´   ` '/////,'}
.             \{-=>-==/   /.: : :./        :i'////,}
.            Y__/ ___ノ{ ー‐=つ:/         |//// }
           ≦      {(___ノ      /         厂 ̄
     ┌=ミ::..   、/ ̄       ./       :/
     厶    ヽ、_厶r≦   ̄`ヽ.  _厶=--ミ   :/
      |┐|     :/          V:      厂`ヽ
      ゚. } }     .′  r――=ミ  V     /    )
       ≧=====|:  // ̄ ̄`ヾヽ :|        ̄}
      /    :人 //:.     })人__ノ、_   __ノ
.     /        :≧=-   -=≦      厂    _
.      ,′      //       /\.   _/    八`Y
.     ,′.      //       厶  ___ラ     / .:}:|
            //     .:-==孑'了´.     /   :|/|
           : :      /      :/     /       :|
.   人.       { {:.   .:/      :/     /      リヘ
. /  >〈    | |     /      :/     /         :}
    ( //)   | |   八:.   .:/     /          :ノ7
───밀피오레─────────────────────────

제 노래를 듣고 싶다구요……. 그럼 어디 조용한 방으로 갈까요?
개인적인 부탁이니까 개인적으로 들려주는 게 맞겠죠?
────────────────────────────────


하3까지 다수결
1 - 따라간다
2 - 이 자리에서

324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00:54

1

325 이름 없음 (78467E+61)

2016-08-17 (水) 23:01:20

1

32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01:56

저쪽이 말한 것이였고 왠만하면 거절하려는 분위기였으니깐 사람 앞에서가 싫어하는 것일 수 있으니...
1로

327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23:01:58

1

328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05:18

         ____
        /⌒  ⌒\
      / (⌒) (⌒)\
     /  ::⌒(__人__)⌒::: \
     |       |::::::|   ,---、
     \       `ー'   しE |
     /           l、E ノ
   /            | |
   (   丶- 、       ヽ_/
    `ー、_ノ
───야루오──────────────────────────

공주님의 노래를 독점할 수 있다니! 오늘이 야루오 생일이라능!
────────────────────────────────



        // .:/   .:./   .:./∧  {.:.   \:.  ヽ \   \  \
      / .:.:′  .:.:/   .:./ :| _ :, \:. _:.\  ':.     ヽ  \
      , ′  .:| i  .:.:|  ,:∧"ト  \  \   :.`丶、:.   l    :.   \
    ′  .:.:| |  :.:.:.| ´/  :|     \  \ } | }.  |    :,:.:.     ヽ
   /     -‐| |  :.:.∧ {    ヽ     \  \  j ∧.:. | :   | ` 丶、
   / /   :,: |   :.|:. |ヽゝ ==ミ    彡==x、 ハ | .:.   ト 、ゝJj \j
   {く /.イ/!  ∧|\ :.|、|〃              ヾ/ jノ :i:. i:ト、{-ヽ{ ''´
    {ヘ Tレヘミ=-{ ヽ|:.\  :::::::::::     ;    :::::::::: //  |  j ゝ
       |八 :.:|ヽ}∧  :.:.:.:.\            -=彡     |  ∧
         ヽ| / .:.  :.:.:.人     ` '''' ´      /     ハ ∧ ヽ
.         / .:.:∧ :.:.:.:.:|:丶、           .ィ :|.:.:   /.:j/: \ \
        /    .:/.:.:.   .:.:.:,:.: i.:.:.i  ._.  i.:.:.:.:|.:.l.:.:   ∧/.:.:.:.   ` \
    /  / .:./.;. ∧  :.:.:∨l:.: { ―-n-― }.:.:.:.:∨.:   /:.:.:、\:.:.     \
   /  .: ′ .:./ /:.∧  :.:.:V,:ノ ー--|」--‐ ヽ、:.:/.:   ∧.:.:.:.\ \:.:..
 . ′ .:/  .:/.:  -―‐ヽ  :.:.、   γヽ    /.:   / ー‐- :.\ \:..
/   .:.:.{: ././´        \ ヾ‐- .{i゚o}}, -‐ /.:   /      ヽ:.\ ヽ:.
───밀피오레─────────────────────────

그런가요? 에헤헤…….
────────────────────────────────

32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06:05

과연...

33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07:20

그러고 보니 야루오의 생일은 무슨 계절일가...(이 어장 시스템으로 날짜는 무리니 계절 정도가 알기 슆겠지...)

331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07:30

내가 지금 걱정하는게, 야루오가 판타지 세계의 헬레나가 되어, 이쪽버젼의 트로이 전쟁이 일어날까 두렵다.

33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08:47

>>331 설마.... 헬레나가 될려면 큐피트의 화살하고 결혼의 여신하고 전쟁의 여신하고 사랑의 여신하고 대판 싸워야하고 그러는 식의 그것이 필요하겠지. 상식적으로(야라나이오 풍)

333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10:00

>>332 평범하게 저 괴물같은 매력으로 각국의 수장들을 꼬시고 있잖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야

33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12:57

>>333 어허, 그런 것을 조절하는 것이 야루오의 남자로서의 능력이겠지.

335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14:20

>>334 글쎼 절조없이 꼬시고 다니다 보면 일어날거고,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닐텐데.. 어장주는 시리어스한 부분은 시리어스하게 잡으니 귀족여성의 마음을 잡는 경우는 위험하다는걸 인지했으면 좋겠어 참치들이

33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15:42

>>335 그것에 관해서는 예전에 이미 말이 나왔지만, 중세를 표방한 판타지니깐 너무 그렇게 할 필요 없다고 어장주가 했을텐데...

337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16:02

   (_________)                        γvノソ)
          ||                           (^Yろ(^
          ||                           Jソ}えγ
        介                          (次狄にY^が
      ∠ -==- ミ                       ぅ%に(リ^ ⌒^Yリ
.       Vニ {} ニV                    ,に厶'゙       }リ
      JUミ]]]i[[[ノUし         _____      (f戈を,       }リ
.          ^[]^           (_____)  .,rらそえ)         .}リ
〕iト                       |      |  ] L7       }リ
    〕iト rfが               介      | ,ノ.:{(i       }リ
   __彡人少 〕iト          J[UiUi]し  ..:|(__」 {(!      /}リ
        ノ_,A 乂__ 〕iト〈公).    ^T^      :| 〉く} {(      //}リ
===-‐    /{き __      フリフリ(え=‐- ..,,___彡.:| L7} {(      /  }リ
 ノ/  ,/:人 V \ ̄「  /|彡ノ込 __彡 ^ .,_ イ |ミ,_彡{(    /  /}リ
____彡i   ̄ ̄「^.\   } ノ!く⌒^¨^Y⌒i  __」l}|.  .:{(      /  }リ
[__] }l |l:.:.:.:...:.:.l| { i l〕 =介く || il  |   |i l| rト {[.」.   .:{(          }リ
|i i|^⌒Y  ̄ ̄   V7 レィi 」 ||_|L_jL__」L..」 「^}ヨjj|.  .:{(          }リ
|i i|、 ,ノr==ミ==ミ‐くL__]i} |. ||ノノミミ_,ノく r == = |.  .:{(          }リ
|i i|⌒^¨^Y⌒^¨^Y⌒^¨^ |:! |. ||γ⌒' < __ )[L」[L」|.  .:{(          }リ
|i i|」__」]____ト =-‐┴ '^ |:! |. || 「 ̄ ̄「   ノ l__El__|.  .:{(__        }リ
|i i __,,..[[___]] __,,..」L = ノ_j」L] 乂____,ノ⌒^ ..:l__El__|<゙     ̄ ̄  Zノ
[{}]=-‐ ^¨⌒   rッ  rッ  rッ  rッ  ___}}  〕iト     ィi〔辷¬
   く^7   く^7   く^7   く^7   「 \   \〕iト ,」 [-‐  .{(
 く^7   く^7   く^7   く^7    く^7〕\ \   」}   L|_」   {(
辷ミrf(]」.=-‐-=ミ<⌒ヽ  __           | 」 〕i 」[_彡〔 } V |〕iト  {(〕iト
    `゙         ヽに{ ^゙   `ヽ  /⌒Y{_,]  7ノ   |l |   i |     {(
             Vノ        :.}_. \   /  | i.   lL}  」_}  ...:{(
               iそ        }7.  ``   L} /⌒Y⌒「    {(〕iト
               |フリ      /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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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ヽ _ |   |  _/
          (__)  、__)
───야루오──────────────────────────

호오? 뭐하는 방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귀여운 방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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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ヽ \   \  \
      / .:.:′  .:.:/   .:./ :| _ :, \:. _:.\  ':.     ヽ  \
      , ′  .:| i  .:.:|  ,:∧"ト  \  \   :.`丶、:.   l    :.   \
    ′  .:.:| |  :.:.:.| ´/  :|     \  \ } | }.  |    :,:.:.     ヽ
   /     -‐| |  :.:.∧ {    ヽ     \  \  j ∧.:. | :   | ` 丶、
   / /   :,: |   :.|:. |ヽゝ ==ミ    彡==x、 ハ | .:.   ト 、ゝJj \j
   {く /.イ/!  ∧|\ :.|、|〃              ヾ/ jノ :i:. i:ト、{-ヽ{ ''´
    {ヘ Tレヘミ=-{ ヽ|:.\  :::::::::::     ;    :::::::::: //  |  j ゝ
       |八 :.:|ヽ}∧  :.:.:.:.\            -=彡     |  ∧
         ヽ| / .:.  :.:.:.人     ` '''' ´      /     ハ ∧ ヽ
.         / .:.:∧ :.:.:.:.:|:丶、           .ィ :|.:.:   /.:j/: \ \
        /    .:/.:.:.   .:.:.:,:.: i.:.:.i  ._.  i.:.:.:.:|.:.l.:.:   ∧/.:.:.:.   ` \
    /  / .:./.;. ∧  :.:.:∨l:.: { ―-n-― }.:.:.:.:∨.:   /:.:.:、\:.:.     \
   /  .: ′ .:./ /:.∧  :.:.:V,:ノ ー--|」--‐ ヽ、:.:/.:   ∧.:.:.:.\ \:.:..
 . ′ .:/  .:/.:  -―‐ヽ  :.:.、   γヽ    /.:   / ー‐- :.\ \:..
/   .:.:.{: ././´        \ ヾ‐- .{i゚o}}, -‐ /.:   /      ヽ:.\ ヽ:.
───밀피오레─────────────────────────

그렇죠? 후후, 이런 방에 맞는 귀여운 노래는 뭐가 있을까요?
아아, 그래. 그 노래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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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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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丶- 、       ヽ_/
    `ー、_ノ
───야루오──────────────────────────

두근두근거린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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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3:16:09

이미 예전에 어장주가 말해서 정리된 문제인데... 뭐 땜에 다시?

339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17:14

난 어디까지나 주의하자는 이야기야, 뭐 주의안하고 나중에 뭔가 터질까봐 또.

34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17:19

푸훗후후후후후!!!!!
이 공주님, 되감기 전하고 되감은 후하고 너무 반응이 틀려!!!!

341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17:52

>>339 원래 하렘이라는 것이 머리를 써야하는 것이기는 하지...

342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19:55

>>341 머리보다는 지금의 어장으로는 권력과 신분같지만, 제국의 황제라거나 하면 몇명의 타국의 귀족을 첩으로 삼아도 괜찮을거같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343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21:39

>>342 그런 권력하고 신분이 없어도 괜찮게 가는 것을 위해 필요한 것이 머리... 라기 보다는 어장주가 중세를 표방한 판타지라고 했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344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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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く ̄ ̄∨\:≧   r ┐ ,: :/ ,{ ‘ 二二イ
                    ⌒\_入: x===x‐、ー'_/}/ /∧{    ノ丿、
                    _______人{{rく⌒}},ノ][/  /// ^ ー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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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_ノ,rヘ}::Y^ー‐ヘ::::、/   \     \     、
           /   ,, ―――一≠{{   \/ 二ユヘ|       ∨     \     \    \
          /   /        〈_,ノノ   /{ --、}/|   /∨          \     \    \
        /  /         / ⌒ハ     ノ^7ノ|::|  /:/∨            ヽ       \    \
      /  /             /  //_,,-〈二〉.ノ:ノ .|::| 〈                :.         ヽ     \
───밀피오레─────────────────────────

J'ai la peau douce
Dans mon bain de mousse
Je m'eclabousse
J'en ris!
………
────────────────────────────────


야루오의 르다니아어 실력은 중급. 직2 0,9 다이스가 4를 넘기면 가사를 알아듣는다

345 이름 없음 (06107E+56)

2016-08-17 (水) 23:22:42

.dice 0 9. = 1

34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23:09

.dice 0 9. = 4

347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23:13

.dice 0 9. = 2

348 이름 없음 (0945E+62)

2016-08-17 (水) 23:23:31

.dice 0 9. = 6

349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24:34

요개 1이……

350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23:24:45

아슬아슬했어

351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24:46

아 잘못했다. 1호 어선에서 이탈리아어를 르다니아어로 적용했었지 참.

352 이름 없음 (79822E+59)

2016-08-17 (水) 23:25:20

아 넘기면이군 제기랄

353 이름 없음 (89852E+62)

2016-08-17 (水) 23:25:42

?그럼판정은?

354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26:11

>>353 한끝 차이로 실패?

355 이름 없음 (89852E+62)

2016-08-17 (水) 23:26:40

무슨어로교체되그럼?

356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31:09

            ___
       /      \
      /ノ  \   u. \ !?
    / (●)  (●)    \
     |   (__人__)    u.   |
     \ u.` ⌒´       /
    ノ            \
  /´               ヽ
───야루오──────────────────────────

(내 부드러운 피부는 거품욕조 안에 잠겨 있어요
내 몸에 물을 끼얹으며 나는 웃어요
욕조 위에 물고기가 움직이고
나는 내 몸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요……
이게 지금 무슨 의미냐능?!)
────────────────────────────────


───System──────────────────────────

프랑스어는 테메리아어다! 프랑스에 아프리카계 엄청 많잖아. 차별도 있고.

밀피오레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가 은근히 관능적인 것 같다!
────────────────────────────────

357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31:09

노래 찾아보니 프랑스어...
그런데 가사가...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많다면서 불평하는?!(노래 불러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짜증난다는 것?!)

358 이름 없음 (89852E+62)

2016-08-17 (水) 23:32:34

테메리아어=능숙이니까자동통과인가?

35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34:01

야루오 노래를 끝까지 들어라! 앞은 뭔가 야릿하지만 뒤로 갈 수록 불평이다!!!

360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34:28

            ___
       /      \
      /ノ  \   u. \
    / (●)  (●)    \
     |   (__人__)    u.   |
     \ u.` ⌒´       /
    ノ            \
  /´               ヽ
───야루오──────────────────────────

저기, 공주님? 어떤 이유로 이 곡을 선곡하신 거냐능??
────────────────────────────────


                           ____
                            /: : : : : : : : : : : ヽ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ヽ
                   />. : : :ィ : : : : : : : : ´ : : : : : : : : ヽ: :} :',
               /:_:_:./: : : : : : : : : : : : : : : :.`ヽ: : : ∨ :ハ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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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i: :ト,: : : : :i.: : : : : : |',: : : :i: : : : : :.
          /.: : : : : : : l: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_:_:i: i: : 斗:./-: ' 、 .i: :.! 斗:-┼: ト :|: : !: :! : :!_:_:_: : : : ',
          ゝ<  ̄ノ  |: | : :i j/ j/   ', :!  \: ト、:! : !: :.「 |: : :|八  ̄>ィ
          i: : ^从乂j:∧: :.|ィf===ミ、 ヽ! ィf===.ァ. : ; : |メi!: : |メ从^
          |: : : : : / /:.|: ヽiヾ 泛zソ      ゞ=ソ.: :/: : |:.:! : ;.:.:.:',
              ',: :ト、: { /:.:.|: :.:ハ :::::.:.::.   ,   .::.:::/ィ: : : : :!:.|: /:.:.:.:.',
            ./ヽ!:.:.',:!,:.:.:.:|: : :込               . | : : : :/:.:j/i:.:.:.:.:.:i
          /:.:.:.:.:..:.:.,ヾ:.:.:.:',: : : :| >   `/ } ´  .イ .|: : : /:.:.:.:.:.!:.:.:.:.:.|
         乂.:.:.:.:.:.:/:.:.:.:.:.∧ : : !―-r.:7 /=≦  ト、|: : /|:.:.:.:.:.:|:.:.:.:.:.j
           ー‐/:.:.:.:.:.:'/ヽ: :|  /:./ ./`: TT "´:}: |: :/<_:.:.:.j´ ̄
               {:.:.:.:.:.:/    \ノ )' , --、}i{: : : : : jイ   `ヽ
              ´  ̄ {     ヽi /   .ニミi=ミ.、: -:-:{‐ ´    ',
               i     | ′  ´ _ } ´}}: : : :.',.      !
                ,   .|     }_ノ=彡: : : : : ', /     |
                 ',   从      ノ: : |l| : : : : : : :ヽ′    i
                 i   ノ´     /: : : :|l| : : : : : : : : ',.     |
───밀피오레─────────────────────────

으응……글쎄요? 왜일까요오?
────────────────────────────────

361 이름 없음 (27991E+62)

2016-08-17 (水) 23:35:28

오오오!

36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36:59

                  ___
                 /     \
       iニーヽ    /─  ─   \
      iニ_   ̄ ̄/(●)  (●)   \
        ⊂ノ ̄ ̄|  (__人__)  u    |
            ⊂ ヽ∩ `ー´    _/
              '、_ \       )
                \ \ / /|
                 |\ ヽ /  |
───야루오──────────────────────────

아, 아아, 후렴구가 불평하는 내용인 걸 보니 자꾸 노래를 청하는 자들이 많아서 언짢으셨던 것 같다능.
공주님도 사람이시니 그런 게 짜증나지 않으셨을 리가 없다능.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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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ヽ', : : >----<: : : :ヽ
                   />. : : :ィ : : : : : : : : ´ : : : : : : : : ヽ: :} :',
               /:_:_:./: : : : : : : : : : : : : : : :.`ヽ: :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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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l: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_:_:i: i: : 斗:./-: ' 、 .i: :.! 斗:-┼: ト :|: : !: :! : :!_:_:_: : : : ',
          ゝ<  ̄ノ  |: | : :i j/ j/   ', :!  \: ト、:! : !: :.「 |: : :|八  ̄>ィ
          i: : ^从乂j:∧: :.|ィf===ミ、 ヽ! ィf===.ァ. : ; : |メi!: : |メ从^
          |: : : : : / /:.|: ヽiヾ 泛zソ      ゞ=ソ.: :/: : |:.:! : ;.:.:.:',
              ',: :ト、: { /:.:.|: :.:ハ :::::.:.::.   ,   .::.:::/ィ: : : : :!:.|: /:.:.:.:.',
            ./ヽ!:.:.',:!,:.:.:.:|: : :込               . | : : : :/:.:j/i:.:.:.:.:.:i
          /:.:.:.:.:..:.:.,ヾ:.:.:.:',: : : :| >   `/ } ´  .イ .|: : : /:.:.:.:.:.!:.:.:.:.:.|
         乂.:.:.:.:.:.:/:.:.:.:.:.∧ : : !―-r.:7 /=≦  ト、|: : /|:.:.:.:.:.:|:.:.:.:.:.j
           ー‐/:.:.:.:.:.:'/ヽ: :|  /:./ ./`: TT "´:}: |: :/<_:.:.:.j´ ̄
               {:.:.:.:.:.:/    \ノ )' , --、}i{: : : : : jイ   `ヽ
              ´  ̄ {     ヽi /   .ニミi=ミ.、: -:-:{‐ ´    ',
               i     | ′  ´ _ } ´}}: : : :.',.      !
                ,   .|     }_ノ=彡: : : : : ', /     |
                 ',   从      ノ: : |l| : : : : : : :ヽ′    i
                 i   ノ´     /: : : :|l| : : : : : : : : ',.     |
───밀피오레─────────────────────────

오오, 좋은 해석이네요. 그런데 말이죠, 예술의 해석은 한 가지로 국한되는 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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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41:2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_,, '"´ /   .;''
    /. : . : /. : . :/ / /. : . : ___ ノi. :ハ:. : . : } . : _ .:. :ハ . : .}. : . : . :i´   /   ,;"´
.   /__/.:. : ,ィ. : ! i . : 7´. :/「 |/ i. : . :,'´「. :/ 「 7 .!. : /. : . : . : i   /  ,;"゙
    `ヽ /. :/ ,'. : | . : ,/i / |;ノ   !  /  ! / |/  ! ./!. : . : . : .|i/  ,;"`
     //  . : .:/i . : . : xf斧ミト、  i. :/  i/  .!'   |/ . : . : . : .|!V'"´
    /   /. :,イハ . : イ   _):::ハ  |/    _z=≠=x_  / . : . : . : !::::\
          // ∧. :V. :{l  f::し::::i      "       ` /. : . : . : . :i::::::::::\
       /  /:::ハァ- 、∧ V__ソ             /. : . :/. : . :.}`ヽ:::::::::\
          /:::/ /   !i ハ_     `        ー=彡.:. : /. :i.:. : :ハ:::::}\:::::::\
.      γ ⌒ ヽ  {   |. :八`ヽ     r ヽ        厶イ. :. :/!. : ,' !::/.  \:::::::\
     人    V:i   !.. : 个      `  ′     イ. : . : . : / | :/  iイ     \:::::::\
    /::::::::ア=-       { . : / _ ,>    _ < ,ノ . : . : ; '_!/  i:::\      \:::::::\
    ̄l:/i  ー―― 、 Y´/   `ヽ r爪_r‐/. : . :.:/   ./`ヽ \::::\       ̄ ̄
        〈       ヽ !/     /〈rハ  / ィ . : /          \::::\
       i    ̄ ̄ 丶 }      / /从 Vi/' {. :, '           i    \/
        {  ------ }    ,/  {// 〉i/   i /             i
      ∧____,イ  ,/    ,(/ /              |
      〈        |iハ /     ,(/  {                i
      /\      | /     ,(/  i                 〉
───밀피오레─────────────────────────

아하하하하! 야루오는 생긴 거 말고도 여러 가지로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제 노래를 들려드렸으니 야루오도 노래를 들려주세요. 그래야 공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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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
/  u  ∩ノ ⊃―)/
(  \ / _ノ |  |
.\ “  /__|  |
  \ /___ /
───야루오──────────────────────────

생긴 거 말고도 여러가지로 재미있다니……이게 칭찬인지 악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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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의 노래를 부를까? 하3까지 지정

364 이름 없음 (06107E+56)

2016-08-17 (水) 23:41:44

헤비메탈.(웃음)

365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42:05

사랑을 할꺼야-녹색지대

366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43:42

일단, 메탈에 대해서 가리켜 달라고도 했으니...
남성적인 메탈을...

367 이름 없음 (78467E+61)

2016-08-17 (水) 23:43:46

야루오가 가장 자신있는 장르로(발라드였나? 아님 다른 거였나....기억이 잘 안나네.) 여기선 실력발휘지.

368 이름 없음 (27991E+62)

2016-08-17 (水) 23:44:13

퀸 노래 !

369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44:42

>>367 야루오 취향이 가곡하고 메탈이었는데...
잘하는 장르가 있었나? 성악도 가능이고 했는데...

37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46:36

으... 노래 쪽 장르는 자신 없어서...

371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46:53

메탈추천한분들 메탈곡 제목도 추천하심이...

37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47:29

>>371 제발 봐줘... 메탈 쪽에 어떤 곡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373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47:38

크리인 데다 아까 전의 소란을 보상하는 의미로 스킬 하나를 추가시켜 주지. 하3까지 야루오의 작곡 실력 0,9 다이스

374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47:49

쿠레나이 어때?

375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47:51

.dice 0 9. = 1

376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47:57

.dice 0 9. = 5

377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48:00

.dice 0 9. = 8

378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23:48:12

.dice 0 9. = 0

379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23:48:32

이런!!!!!!!!

38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48:53

헐!!!!! 크리가!!!

381 이름 없음 (27991E+62)

2016-08-17 (水) 23:49:17

끄엌...

382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49:25

특기 - 검술 B+ / 박투술 D+(권투선수의 강철 건틀렛 + 1단계)
     생존술 C+ / 채집 D+ / 약초학 D / 요리 D
     읽고쓰기 B / 인문학 D / 역사학 D / 종교학 D / 심리학 D / 정치 C
     언변 B+ / 노래 A / 작곡 B / 무용 B / 밤기술 B+

383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49:28

미안하다……

38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50:07

헐!!! 가왕! 야루오의 탄생이 막아졌어!!!!

385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23:50:38

어어어어어어....

386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51:18

B라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387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51:20

작곡의 기능은 선곡한 노래를 야루오의 자작곡이라고 설정할 수 있다는 것. 활용의 범위는 언제나 그렇듯 쓰기 나름.

388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52:20

>>386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는 것...(이것이 다이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389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54:29

>>388 자 어장주가 하는동안 메탈곡을 찾아!(반격)

390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55:42

>>389 장르를 찾으랬지 곡을 찾은 말은 안했어!!!(반격 되돌리기)

391 이름 없음 (4501E+66)

2016-08-17 (水) 23:56:14

어래? 장르 선택하라고 했지. 곡 선택하라는 말은?

392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56:45

메탈이나 락

393 렘바스◆N8Yn.I/WbM (5061E+62)

2016-08-17 (水) 23:57:31

               __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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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人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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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    \
───야루오──────────────────────────

으음……. 공주님께서 흥미있어 하시는 메탈이라는 장르와 통속적인 가곡을 합쳐서 만든 야루오의 자작곡이 하나 있다능.
사문난적이라고 몰릴까 봐 감히 공개하지 못했는데, 들어 보시겠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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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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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ニ: : : /: : : : : : : : \: :.ヽ‐ 、
.         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iトイY: /: :|:.:/⌒//|: / -゚。:|: ||_/
.        乂 /トl人|:/: : :!/x=ミ   |/   |/: ||_ゝ
.          ア入: : :|i: : :|:|イトJ |     笊㍉ /||
          /::/::∧: {|: 八、乂:ン    {ソ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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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 ト、 __:|〈/ニ⊃
             /       .Y´ ̄7 〈/ニヽ
               i         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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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lヘ      乂/\|ノТ´
 |: : : : : : {       /   、   イ   .へ|ヽノ
 | : : : : : : 、     _./    ` 7/  ( ||八
.八: : : : : : :.\_< > 、  //   /:|l、 ト┐
  \: : : : : : : : : : 7ヽ />‐x _/::::||:ヽ|⌒i
    ` ‐-----=7=- `⌒ヽ__へ_/__八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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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          //    \_/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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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ゝ‐ァ‐=ニ二  __                    i    ノ―_
  人_/ |      /  {   ̄|___  `  、         __ト  彡  /<
.   ̄/  ノ    .イ ̄{ ̄ ̄|    {  |_ 斗 ` ー=ニ _______/| ̄
.  八   {  _,.斗  ´ ̄ 三二二ア ̄ ̄ ̄ \/\/\/\/\/\/ ̄
      ̄
───밀피오레─────────────────────────

당연하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면 예술은 발전하지 못해요!
구국의 용병의 자작곡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빨리 해 줘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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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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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ノ  ヽへ\
    /   ( ―) (―) ヽ
   .l  .u   ⌒(__人__)⌒ |
    \     ` ⌒r'.二ヽ<
    /        i^Y゙ r─ ゝ、
  /   ,     ヽ._H゙ f゙ニ、|
  {   {         \`7ー┘!
───야루오──────────────────────────

제대로 교육받은 적도 없고 혼자서 뚱땅거린 것 뿐이니 너무 큰 기대는 마시라능.
흠흠흠, 아아아, 핫둘셋핫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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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3:58:35

구국의 용병? 백작의 영지를 구해낸 정도이니 구국까지는 아닐텐데...?

395 이름 없음 (96014E+62)

2016-08-17 (水) 23:58:36

두근두근

396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58:57

메탈형 사랑을 할꺼야..!!

397 이름 없음 (22179E+61)

2016-08-17 (水) 23:59:23

>>394 역모죄를 밝혀냈잖아, 국가를 구한거지.

398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01:01

>>397 문제는 밀피오레에게 라인하르트가 역모하고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없어. 역모죄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아는 것은 하스터쪽 가신하고 야루오쪽 하고 라인하르트 쪽 포로 밖에 없다고...

399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01:28

>>397 내용상으로는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안 것이지?!

400 이름 없음 (93699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01:33

>>398 !?

401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01:42

>>398 설마... 자신의 첩보로 이미 사실을 알고잇는건가...!!!!(박진)

402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01:52

>>399 저 구국의 용병이라는 것이 정말 말대로 역모죄 때문에 저렇게 말하는 것이라면...

403 이름 없음 (93699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03:25

일단 다시 구국의 용병을 언급하면 그정도는 아니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해보자.

404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3:11





                       マ=
         ____         マ=// \=マ
       /      \      マ=// ,/=マ
      /  ─  ─ \     /><.>'=マ
    /   (─)  (─) \  /></
    |      (__人__)    | /><ミ) ))
    \      `⌒´    /><// //
     /     _   /></ノ
     |  |  / / ̄/></ ̄
     |  | / / /></||
    /\ ヽーっ></ 入_,
    / /  ヽ_ヨ//   ノ
   ィ (o、/></゚、。/ ヽ
   j | \x/ \/ヽ   ヽ
   \\ ヽo)  /  /   /
───야루오──────────────────────────

Une prière lointaine que porte le vent du soir
머나먼 곳에서 밤바람에 실려온 기도가

Anime les feuilles dans leur danse alanguie.
나뭇잎을 잠깨워 나른한 춤을 추게 하네

C'est le chant des vieux arbres entonné pour toi,
고목들이 그대를 위해 불러주는 그 노래를 들어 보라

Pour ces bois obscurs maintenant endormis.
이제는 잠들어버린 검은 숲을 위한 그 노래를

Sans nous attendre tant de saisons ont passé;
너무나 많은 계절들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고 스쳐갔네

Les feuilles dorées s'en allant mourir à terre
금빛 잎사귀들이 땅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네

Renaîtront un jour sous un ciel radieux,
언젠가 따스하게 빛나는 하늘 아래 다시 태어나리

Mais notre monde érodé restera le même
비바람에 깎여나간 세상은 그대로 있을지라도

Et demain toi et moi serons partis.
그리고 내일, 그대와 나는 떠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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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바스──────────────────────────

가사가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 참치들 전부 Alcest 들어라 Alc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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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5:20

오호, 노래 좋다.

406 이름 없음 (93699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7:35

(감상중)

407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9:05

호감도랑 스탯이랑 이것저것 보정 넣어서 하5까지 밀피오레의 반응 0,9 다이스

408 이름 없음 (85603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9:22

어장주 좋은 팝송 많이 아네...

409 이름 없음 (93699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9:25

.dice 0 9. = 2

410 이름 없음 (85603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19:54

.dice 0 9. = 6

41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0:24

.dice 0 9. = 9

412 이름 없음 (2828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0:29

.dice 0 9. = 1

413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0:39

.dice 0 9. = 8

414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0:54

.dice 0 9. = 9

415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0:56

.dice 0 9. = 3

416 이름 없음 (17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1:22

.dice 0 9. = 1

41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1:29

9떴다! 만세!

418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23:12

.dice 0 9. = 2

419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30:27

;:;:;:;:;:;:;:;:;:;:;:;:;:        │
;:;:;:;:;:;:;:;:;:;:;:        │
;:;:;:;:;:;:;:     .\ ,,_人、ノ│
;:;:;:;:             │
;:;:;:;:       ____.│
     >  /      \二三            
  二)   /     \ , 、/゙ \二二          
 ̄"'''─ /    ( >)ヾ'(<) ヽ三三三二ー    
.      |      "⌒(__人__)⌒゙ .l           
  \  \ .      |r┬-|  /三三三|
⌒ ̄ ̄"´      `ーィ ´`ヽ─-イ´ヽ    - 뛟?!
ー;──ヾ、          ト'ー一'~'
    ⌒  ̄l"        l_三三三二ー
     )  |         _| 三二ー
___二) l           | 三二ー
   ̄"'''─-::l, _       __ ──
    ` ̄/     〆\    \ 三三三二ー
     /     /´   | \     ヘ 三二ー
     !    く´    |   ヽ     ヘ 三二ー
     \    \    |   ヽヽ    ヘ
     (´________ノ彡 ..│     ∨______`)
;:;:;:;:;:;:;:;:;:;:;:` ̄  ̄彡 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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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푸욱시인!!! 야루오는 엄청난 괴력으로 밀쳐저 침대에 누웠다!
────────────────────────────────



  l ', .lヘ l .', .l. ∨    .l  ヽ!   - ! - ‐ 、    \   , ‐ -\ヽ‐    ! l j   ヘ   l /!/ }./ !ノ  ヽ
  |マ ヽ! ヘ.l. ', ! ∨.  .l,,.xz=≠≡ニニ三ミx、 :::::::::::::::::::: .x彡三ニニ≡≠=x、/     ',.  .l
  l ヘ    lヽ マ,  l    l t丈  !:::::::l::0::l:::::l `:::::::::::::::::::::::::" !::::::l::0::!::::::l  勿'   ,  〉  l
  .! ∨   l:::ヘ ヽ .lヽ  .lヽ   乂::::ゞ::シ:::ノ  ::::::::::::::::::::::::  乂:::ゞ:シ::::ノ   /  /  ハ   .l
ヽ .l  ヽ   !:::ヘ ヽ.l \ l.、\     ̄ ̄    ::::::::::::::::::::::::::::    ̄ ̄    / /    /'::l  l,
 ヽ.  .〉  l:::::ゝ  .l  ヽ \.\/:/:/:/:/:      i      :/:/:/:/:/:/ イ    /::::::l  .jハ
   ` j::l\ l:::::::::ヽ l    .ハ`  ゝ                   / ´./      /::::::: l  j:l:::l
───밀피오레─────────────────────────

하아…하아…하아……!
────────────────────────────────

420 이름 없음 (99631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00:30:51

자...잠만?

421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0:31:13

엣?

422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31:26

아, 밀피오레.
수인이지...

423 이름 없음 (99631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00:31:28

아까곡의의미는 후반부가아니라 전반부였어?

424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32:29

야루오! 베드 에스적으로 여자에게 먹히는 것은 아니잖아!!!(물론, 상대가 근력이 쎈 수인이지만...)

425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1:07

            ¨¨¨¨¨   、
         /  i l! |      \
         ′u | | |l !      u. ヽ
      /     !   (___人___)   }
       i u      !ililililil|   /
      !        {ililililiノ  /
        ゝ          イ..ノ}
         7 ..ノ}      ! ノ
         /  .ノ     |´
          /          |
───야루오──────────────────────────

누에에에에에 W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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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
                            /: : : : : : : : : : : ヽ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ヽ
                   />. : : :ィ : : : : : : : : ´ : : : : : : : : ヽ: :} :',
               /:_:_:./: : : : : : : : : : : : : : : :.`ヽ: : : ∨ :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ィ : : : : : : : : : : : : ∧: : : V: : : ヽ
              ,: : : : : : : /: / : : :/: :/: :/ i: :ト,: : : : :i.: : : : : : |',: : : :i: : : : : :.
          /.: : : : : : : l: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_:_:i: i: : 斗:./-: ' 、 .i: :.! 斗:-┼: ト :|: : !: :! : :!_:_:_: : : : ',
          ゝ<  ̄ノ  |: | : :i j/ j/   ', :!  \: ト、:! : !: :.「 |: : :|八  ̄>ィ
          i: : ^从乂j:∧: :.|ィf===ミ、 ヽ! ィf===.ァ. : ; : |メi!: : |メ从^
          |: : : : : / /:.|: ヽiヾ 泛zソ      ゞ=ソ.: :/: : |:.:! : ;.:.:.:',
              ',: :ト、: { /:.:.|: :.:ハ :::::.:.::.   ,   .::.:::/ィ: : : : :!:.|: /:.:.:.:.',
            ./ヽ!:.:.',:!,:.:.:.:|: : :込               . | : : : :/:.:j/i:.:.:.:.:.:i
          /:.:.:.:.:..:.:.,ヾ:.:.:.:',: : : :| >   `/ } ´  .イ .|: : : /:.:.:.:.:.!:.:.:.:.:.|
         乂.:.:.:.:.:.:/:.:.:.:.:.∧ : : !―-r.:7 /=≦  ト、|: : /|:.:.:.:.:.:|:.:.:.:.:.j
           ー‐/:.:.:.:.:.:'/ヽ: :|  /:./ ./`: TT "´:}: |: :/<_:.:.:.j´ ̄
               {:.:.:.:.:.:/    \ノ )' , --、}i{: : : : : jイ   `ヽ
              ´  ̄ {     ヽi /   .ニミi=ミ.、: -:-:{‐ ´    ',
               i     | ′  ´ _ } ´}}: : : :.',.      !
                ,   .|     }_ノ=彡: : : : : ', /     |
                 ',   从      ノ: : |l| : : : : : : :ヽ′    i
                 i   ノ´     /: : : :|l| : : : : : : : : ',.     |
───밀피오레─────────────────────────

수인이 짐승이 진화한 종족이라는 건 이제는 상식이죠. 아직도 차별을 받는 것도 그 때문이구요.
하지만 수인에게 여전히 야성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건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야루오는 알고 있었나요?
수인의 사회에서는 서로에게 이끌리는 강렬한 충동을 이겨내지 못할 때가 생각보다 자주 있어요.
때문에 수인들은 아무하고나 닥치는 대로 자고 다녔던 게 아니라면 혼전순결을 딱히 문제삼지 않는답니다.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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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_
                .\   /
       ___       |__>
     /ヽ、 _ノ\
    / (●) (●)\
  /   (___人__)  ..\
  |      ノ   ヽ,   |
  .\   (/⌒ノ´フ   ./
   . .>   . ̄ ̄´  <.
───야루오──────────────────────────

전혀 몰랐다능!
────────────────────────────────


하5까지 다수결
1 - 가만히 있는다
2 - 진정시킨다

42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2:24

2(하지만, 야루오는 베드 에스... 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한 그런 것을 원하지 않는다.)

427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3:01

2. 배드 에스는 순간적인 충동 때문에 스스로를 망치지 않는다!

428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3:46

그 충동이 야루오 없이는 못살겠다라면 충동이면 받아들이겠지만 아니라면 2다!

429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3:55

그런데 피임 마법 같은게 있던가.

43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5:17

>>429 피임이 가능한 배경

431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6:28

왠지 끌어올린 분위기가 급격히 식을 느낌이……

432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6:38

미안하지만, 지금 야루오는 노래를 듣기 원해서 지금 공주님과 같이 있는 것이라고...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단순히 충동에 이끌려서 한다라...
그것은 아니지.
2

433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8:18

>>431 식을걸 알면서도 하는거야. 충동적으로 그저 끌리는대로 행동하는건 Bad ass가 아니야. 그냥 짐승이라고.

434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8:45

>>426 진정시키데 밀피오레가 싫어서도 아니고 수인이라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서도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말하자.

435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9:55

>>433 거기에 상방 합의나 야루오에게 사랑을 바치겠다면 몰라도 이런 충동적으로 내팽겨쳐가면서 이러는 것은 아니지...

436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49:58

         ____
       /     \
      / \   / \
    /  (●)i!i!(●)  \
    |  u , (__人__)    |
    \    .`⌒´    〆ヽ
     /          ヾ_ノ
    /rー、           |
   /,ノヾ ,>         | /
   ヽヽ〆|         .|
───야루오──────────────────────────

공주님! 장차 위정자가 되실 분께서 한순간의 충동에 몸을 내맡기는 건 좋지 않다능!
여기는 수인이 아니라 인간의 사회라능! 이성을 찾으시라능!
────────────────────────────────


        〃 厶=≠´        ⌒ヽ  ヽ 、  V} }
         {/ ,/           丶   Vヘ  Vリ
         {//       {       ',  Vハ`ヽ}
      / / /   ,  ハ   {   ∧  V}   \
      /   ′    /{ /{ } !  八 ヽ ∧  リ    ヽ
    /     ! ハ  ‐ァ=≠7 八{\`{ー、-、-,ハ  ',
.   /   _j l∧ /{/==≦  ヽ ≧==ヽ_\ハ  ー‐┬一'
     ̄ ̄Ⅵ{ ト{ ∨《ヘrしr}      1rしr} 》 }∧  ': : |:|
       V、{ヘ  {、 ー一       ー一 / , ', |: : |:|
       |:|: ∧  ミ=-´´   ,   ´´ 彡'′ ハ |: : |:|
       |:| : :∧ Vト .     , 、    イリ  /! }.| : ハ|
       |:|⌒ヽヘ V=ァァ{ト -- <}}-/  /┘/⌒ !
       `r─┤ヘ V〈..人`Y´r─仆,′ ′}`丶、
          !   乂∧ ∨', | | |  ,/  //    }
       /´      ヽ} ∨r┴く /′ /      `ヽ
───밀피오레─────────────────────────

………….
────────────────────────────────


직2 0,9 다이스

43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0:27

.dice 0 9. = 2

438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0:39

.dice 0 9. = 0

439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0:41

.dice 0 9. = 5

44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0:53

그런데 이거 뭔 다이스!!!?!

44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1:03

크리다!!!

442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1:18

일단 내가 크리를 냈네……

44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2:10

일단 좋은 것이겠지...
마지막으로 밀피오레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충동적으로 덥칠 남자인지 아닌지 시험해봤다러단가...

444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4:55

여기서 참치들이 생각하는 거랑 내가 생각하는 거랑 또 갈리네. 모든 걸 알고 있는 GM의 한계인 건가, 아니면 닥치고 호감도라는 걸 참치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 한 건가...

445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6:06

설마 닥치고 호감도라고 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호감도가 높은 경우에선 충동에 내달리는게 결과적으로 옳은거고 낮으면 이성적으로 행동하는게 옳은거야???????

44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6:36

>>444 ...그냥 밀고 가야하는 것이였어?
그냥 다이스도 크리로 떴는데 뜬 것으로 좋게 시나리오 변경도 가능하지 않아?

447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0:57:00

지금 상황이 딱 봐도 밀피오레가 단순히 충동에 내달려서 야루오를 시험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or 그저 충동적으로 야루오를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이건 아니지라고 생각한건데.

448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00:06

>>444 원래, GM이 아는 것하고 참치가 아는 것 하고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깐...
그리고 선택지가, 꼭 예, 아니오가 아닌...
그냥. 밀피오레를 받아들였다. or 야루오가 밀피오레를 걱정해주었고 밀피오레는 감동해서 더 충동이 아닌 진짜로 원하게 되어서 야루오는 밀피오레를 받아드리게 되었다. 이런 식도 가능하잖아?

449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02:13

꼭 너무 예, 아니오 식으로 나뉠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대해서 마음을 얻을 것인지로 해도 되지 않아?

45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06:03

확실히 꼭 어떤 선택지는 틀리고 어떤 선택지는 옳고로 나뉘는 것 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해서 이런 방식으로 마음을 얻을 수도 있고 저런 방식으로 해서 마음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 해도 될 걸...
GM필요한 게임에서도 꼭 틀리다, 맞다 선택지로 나뉘지는 않잖아.

451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09:02

이번 밀피오레가 차라리 옷 단추를 풀면서 서서히 벗으면서 사랑을 바라면서 말했으면 몰라도... 갑자기 덥치는 식으로 나와서 문제였던 것이...

45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1:02

             ィ「 /_.. ´ ̄: : : : : : : : : : : : \: : : \、_
           / ,/7' : : : : : : : : : : : : : : : : : : : : : : \: : : \ゝ、
.           /  У: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ヽ: \
          {  У: : : _/: : : : : : / : : : : : /|: : : : :|: : : ヽ: : :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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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피오레─────────────────────────

당신도 결국 인간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군요!
야성이 남아있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눈 맞으면 그 자리에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나요?
충동을 이기지 못한다는 게 처음 만난 사람끼리 통성명도 없이 몸을 섞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장차 위정자가 돼? 저는 위정자이기 이전에 수인 사회의 일원이에요!
문화의 차이라는 걸 이해하지를 못하네요! 진짜 야생 짐승도 아무렇게나 구애를 하지 않는데!
마음 같아서는 아까 했던 약속도 취소해버리고 싶지만, 필리안느 공주로서의 체면이 있으니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당신에게는 많이 실망했어요. 인간의 잣대로 다른 종족을 판단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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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_ ,r//   ∧                        ∧    ヽ`、、_  .lヽ
    ./,ヘ\ .≦ミ ゚`ニゝ ,|'  ..┌――――――― ─┐   ゙|、  z'ニ´゚ シ≧ /,ヘ`、
    //ヽ\ヽ、 〉 i``'  ,|'    .| | ̄ ̄ ゙゙̄!゙|!゙|  ̄ ̄ ̄| |    .゙|、   ''"i 〈  ,r'/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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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r',r'   i'    ,|'     .| |        | |l |        | |     ゙|、    ゙i   ヽ ヽ_ヽ\ヽ`、      - 쾅!!!
/ ,-v''" i'   ´ ̄`i  .,|'    .| |      | |l |_       .| |    ゙|、 .r' ̄`  `i  ``v-、 | |
|/    ヽ_,ri´ ノ .,{'    | |      .「 .|l |      .| |.    ゙|、 ゙、 .`iヽ、__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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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__人__)"⌒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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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ゞ ,ノ ゙⌒" ,  ゝ、
     l /  /      ト/.\\
───야루오──────────────────────────

아니 씨 야루오가 수인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아냐능?!?!?!
그렇게 말하면 지도 멋대로 야루오를 판단해 놓고 멋대로 실망하는 거 아니냐능?!
────────────────────────────────


───System──────────────────────────

어째서인지 밀피오레는 야루오에게 실망한 것 같다. 밀피오레의 호감도가 20 감소했다.
현재 호감도 - 71(다 좋은데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을 몰라!)
────────────────────────────────

45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2:10

....어장주. 이런 선택 있을 때마다 힌트를 좀 줘.(우리가 수인사회법은 몰라...)

454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3:00

이러면 아까 전의 밀피오레 되감기 전하고 비슷하잖아...(진짜 위에서 말한대로 힌트라도 있어야...)

455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3:25

뭐지 이 데자뷰는……

456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4:22

아니, 수인사회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이것을 알고 어떻게 해?!

457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4:38

솔직히 이 상황은 내가 야루오라도 밀피오레에게 되려 따지고 싶겠는데. 반대로 묻자고. 그럼 당신은 인간의 마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건가? 자기가 수인 사회의 일원이라면, 야루오는 인간 사회의 일원이라고? 솔직히 수인 사회따위 알 바냐. 적어도 지금 상황에선 말이지.

458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5:13

>>457 여기 다인족 국가야. 최소한 그런 말은 이 나라에서는 안되.

459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6:26

그리고 야루오가 영웅이라도 결국 신분은 아직 평민, 아니 준남작인가. 어쨌든 그 정도밖에 안되고 밀피오레는 공녀라고! 수인 사회는 몰라도 인간 사회는 중세 세계에선 신분이 지엄한 사회인데 그걸 넘는게 어디 쉬운줄 아나!!!!!! 지쪽도 야루오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으면서 자기 이해하지 않았다고 화내다니!

460 이름 없음 (86958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6:57

어장주. 이것은 호감도 이전에 수인사회 저 말하는 수인사회 상식을 모르니깐 어떻게 할 수 가 없잖아. 전에 말한대로 힌트라도 줬다면 모를까?

461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7:02

>>458 아...테메리아는 이종족국가였지 참. 근데 야루오는 소든 사람이잖아.

46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8:23

이런 것에 대한 힌트는 절대 안 됨. 모든 것이 생각대로만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놀자판이라고 했지만 아무리 쉬운 게임이라도 실수를 하면 댓가를 치뤄야 하는 법이잖아.
이건 게임으로 치면 선택지를 잘못 찍은 거야. 여기서 어떻게 해야 만회를 하거나 전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지.
그리고 >>457 너 그거 잘못 말하면 파시즘이다?

46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8:43

>>461 이종족 국가라는 것을 알고 여기에와서 살고 있잖아. 최소한 한국사람이 미국에 가서 뻐킹 하면은 안되는 것이잖아.,

464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19:36

>>462 어장주. 솔직히, 수인사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힌트라도 줘야지.

465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0:08

>>462 미안. 순간 너무 열이 올라서...

에휴, 할 수 없지. 받아들일까. 식을걸 알면서도 2번 선택지 고른 내 잘못도 있긴 있으니까.

466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0:35

>>459 >>275 다시 읽어 봐. 작위의 무게감 있다고 했지? 공작국의 공주가 평민의 입장을 이해를 안 하는 게 정상 아니야?

46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2:11

>>466 어장주 솔직히 저번에 그 작위 무게감 때문에 일 생긴데다가 다시 되감기를 했는데 수인사회에 대한 지식 플러스에 작위의 무게감까지 더한 선택지를 주면 어떻게 알고 선택하라고...

468 이름 없음 (03527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2:31

저럴땐 잘먹겠습니다지 이런이런.여기참치들은 순딩이만 있는것인가!!!!!!
오늘 배박이 이벤트깨느라 잠시 참치판구경안했더니 이런 줘도 못먹는 참치들이 있을줄이야!

469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3:22

어장주 이것은 실수 이전에 지식이 없어... 야루오 지능이 80이여서 현자급인데 이런 지식 없어서 힌트도 없는 것이야...

470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3:24

>>464 시스템적인 힌트는 절대 안 됨. 전쟁 전에 공부한다는 선택지가 있었지? 그런 행동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교류를 통해서 정보를 쌓아가야 돼.
지력 가지고 태클 걸지 마라. 아무리 머리 좋고 똑똑해도 공부 안 하면 모르는 거잖아.

471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3:36

>>466 음, 그것도 그렇지. 이해 안하는게 정상이긴 하지. 한데 반대로 평민도 평민 나름대로 자기 입장에서 자기가 아는 상식과 지식의 선에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거절한건데, 그것 때문에 자기를 이해 안한다고 화내다니 이건 너무하잖아! 해서 그랬어. 근데 이 말 자체를 밀피오레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겠지?

472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4:57

뭐, 렘바스 어장은 원래 난이도가 있었으니까.... 오히려 지금까지가 너무 쉬웠던거라고 생각해야 하나.

473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5:08

설정상으로 분명히 3년동안 이 나라에서 지낸 것인데...
어째서 수인사회에 대한 지식을 참치들에게 하나도 모르게 하는 것인가...

474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6:14

내가 시작할 때부터 수인족은 이러이러한 문화가 있고 마족은 이러이러한 문화가 있고 오크의 이러한 문화는 드워프들의 사회에선 이렇게 받아들여진다 이런 걸 다 풀어놓고 시작할 수도 없는 거잖아

475 이름 없음 (03527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6:46

일단 이걸로 참치들은 이제 여자가 들이대면 넙죽 받아먹을려고 하겠지만 그게 허니트랩이다 하고 어장주가 날릴것같은 예지가 갑자기 온다........

47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7:20

>>474 이런 문제를 낼 것이면 이러이러한 문화가 있고를 좀 알려주거나 힌트를 줘... 아니면 야루오가 생각으로 지금 하는 행동에 대해서 지식을 꺼낼 수도 있는 것이잖아...

477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7:52

>>473 베아트리체네 집에서야 시간이 남아도니까 책 읽었던 거지, 먹고살기 바쁜 용병인 데다 단체생활을 하는데 그런 거 알아볼 시간이 있을까?

478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8:02

>>475 그걸 사전조사라든가 이전까지의 행적을 조사, 분석해서 진심 육체돌격인지 허니트랩인지를 미리 알아두고 상황에 맞춰서 반응해야하겠지....

479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8:54

아니, 카에데 때 화장실 같이 가실래요 선택지는 같이 안가겠다고 했더니 호감도 떨어지고...
이번 선택지는 말리니깐 호감도 떨어지고...
이것 그냥 대놓고 들이대면 끝이라는 것?(이러고 나중에 허니트랩같은 것 나오면 너무 심한데...)

480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1:29:38

뭐, 사실 참치들의 마음이라든가 생각을 다 빼고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높으신 분이랑 평민이 서로의 가치관, 지식, 상식의 차이 때문에 틀어진 해프닝 정도로 볼 수 있겠지. 그리고 밀피오레 공략 난이도의 상승.

481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0:02

>>476 이걸 내가 그때그때 마음에 따라서 바꾸는 게 아니라 정리를 해 놨어. 다른 종족에 대한 걸 알고 싶으면 공부를 하자!

482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0:40

일단, 듣고 사는 것이 있으니깐 지식은 있을 것 아니야?
수인족 여자는 저렇다던가 그런 것 말이야?
솔직히 3년 정도 살면서 수인을 한번도 못봤다라는 것도 말이 안되고... 용병중에 수인은 한번 필 받으면 죽인다면서 그런 남자들의 술 잡담같은 것도 들었을 법하잖아.

483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0:56

참고로 허니트랩은 나올 '수도' 있다. 암투 있다고 했어. 아마 체감하는 난이도는 좀 올라갈 걸?

484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1:40

>>482 설마 술 먹으면서 하는 EDPS에 문화적 고찰이 들어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485 이름 없음 (03517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1:45

용병일 하면서 수인들하고 만나보면서 어느정도는 갖춰을거라 생각했는데…… 의뢰하면서 수인 여러명 정도는 만났을 것 같았는데.

48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2:52

........................................................
아하, 나중에 가면 다른 종족은 거부하거나 꼬신다고 해서 오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목을 벱니다가 나올까봐 겁나네.

487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4:05

>>484 술먹으면서 그런 잡담만 하겠어? 왜 그런지하고 수인사회는 이래서 꼬시기가 좋다라던가 이런 말도 하겠지.

488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5:27

그리고 이번 다이스는 대체 뭐였어?
크리 였으면 좋은 것인거 아니야?
이런 결과를 맞이하니깐... 크리가 나온 의미가 별로...

489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6:00

>>485 그런 문화를 배울 만큼 교류가 있었으면 관계창에 이름이 올라갔지. 사무적 관계. 그리고 야루오는 부단장도 못 돼.
>>486 그런 거 없다. 모르고 하면 큰 실례가 되는 행동 같은 건 있겠지만. 엄지랑 검지를 붙여서 동그라미를 만드는 게 우리나라에서는 돈 아니면 OK지만 브라질에서는 여자 보지, 똥구멍을 뜻하는 개쌍욕인 것처럼.

49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7:25

>>489 문화를 알려주는 것은 처음 만난 관광 가이드도 알려주는 것인데!!!

491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7:49

>>490 내가 가이드냐 GM이지

492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7:56

>>490 알려주다기 보다는 그런 사람도 알려줄수 있는 것인데 꼭 관계가 있어야되?!

493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39:59

.....솔직히, 어장주가 말한대로 GM은 전지적인 시점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 참치는 정보 없으면 유추할 수 밖에 없으니깐... 이러면 선택이 잘 나오지 못할 수 밖에 없어. 이것 실수의 영역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거기에, 저번 되감기 일로 안그래도 조심하거나 할 때였는데... 이런 것으로 하면... 이것은 참치에 대한 함정으로 밖에 안보여

494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42:16

솔직히, 전에는 커뮤한다고 해서 호감도 올리는데 호감도만 올리고 발전은 없다고 해서 말듣고...
호감도 보다 발전을 택해서 밀피오레에게 말했는데 밀피오레는 갑자기 그 사태 나고...
이번에는 베드 에스 겸 어장주가 말한 중세적도 좀 하면서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이러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495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43:57

이전에 >>488에 말한대로 이번에 굴린 다이스는 대체 뭐였어? 크리가 나왔는데도 이런 사태면...

496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44:49

>>492 논란이 될 수 있는 문화를 먼저 꺼내는 게 이상한 거 아냐?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개빠들한테 반박을 하면 했지,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리지는 않잖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나 개고기 먹는다.
>>493 참치들은 모르니까 함정이라고 느끼는 거 이해해. GM인 나는 사전에 구상했던 대로 이어나가는 거야. 나름대로 여러가지 설정을 생각했거든.

497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46:39

>>494 귀족의 최고봉인 공국의 공주 공략이 쉬울 리가 없잖아? 나는 쉬로인을 지향하지 않아. 그놈의 매력 다이스가 하늘을 뚫는 바람에 의미가 없어졌지만...
>>495 호감도 감소 다이스였어. 크리가 아니라 2가 적용된 거야.

498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47:02

>>496 확실히, 그런 논란이 될 수 있는 문화를 먼저 꺼내는 게 이상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야루오는 용병이잖아. 용병 쪽이 그런 문화쪽하고 접할 기회가 많을 텐데...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고 하면...

499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48:12

아. 아까전 되감기 전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493 말대로 계속 함정으로 밖에...

500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0:01

이번 진행은 여기까지 하고, 이해가 안 되거나 납득이 안 가는 거 다 질문해 줘. 최대한 납득시키도록 노력할게.

50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1:33

>>500 밀피오레 사과라던가 그런 것은 어떻게 해? 그 귀족적 권위다해서 만나는 것도 불가능인 것은 아니지? 불가능이여서 편지 보내려고 하면 도중에 신하나 메이드가 용병이 보냈다고 검열해서 찢어 버리는 것 아니지?

50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2:24

>>501 지금 호감도 떨어진 게 71이다. 다이스 굴리긴 해야 하는데, 호감도 보정이 들어갈 테니 거절당할 확률이 높지는 않을 것

503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3:59

솔직히... 이번 진행은 완전히 정보에다가 힌트도 없는데 어떻게 하라고..
거기에 밀피오레 감옥에 있을 때만해도 그냥 천진난만한 좋은 성격이였는데...
갑자기 귀족 권위 나와서 호감도 심각하게 떨어지고 다시 되감기 했더니 갑자기 덮치기가 나와서 힌트도 없는 상태에서 그것으로 선택으로 하라고 해서 배드 에스적으로 좋게 선택했더니 이거 갑자기 수인 사회 문화 나오면 이것을....

504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6:59

아니, GM하고 참치 입장 이전에 수인사회에 대한 정보나 수인의 문화에 대한 정보가 뜰려면 일단 공부해야합니다... 이런 말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이걸하라고...
그런 것도 안 알려주고 이런 사태 나서... >>502에 거절당할 확률이 높지는 않을 것 하면...

505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7:27

>>503 모든 게 생각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 무정하게 느껴지겠지만 내가 힌트를 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참치들이 번뜩이는 게 부족하다고 생각해. 2번인가 3번에서 잠만보를 로엔그람으로 유도한다는 앵커가 나왔을 때 다른 참치들이 전부 합심해서 공격했었지. 그거 보고 속으로 한숨 쉬었어.
리스크 있어도 꼴리는 대로 가는 거라고 몇 번을 말을 했는데 그걸 설득이 아니라 배제를 해 버리려고 하니까.

506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1:59:26

개인적으로 이것은 진짜 힌트를 줘야한다고 생각했어. 아니, 정보도 없었다고... GTA에서 허다하게 나오는 어떤 키를 누르면 앞으로 전진이고 수인 문화에 대해서 알아야 수인이 행동하는 양식에 대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것도...
이것은 뭐 플레이하고 막힐 때에 곧장 정보 주는 GTA 강남이나, GTA군대도 아니고...

50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00:54

>>505 그것은 상황이 좀 다르지... 잠만보 문제는 그 때 전에 논의하다가 결론 냈는데 갑자기 튀어올라서 >>1001 차지하고 아무 말 없으니깐 그랬지...

508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2:03:44

>>505 어장주. 전에 어장주가 참치들이 너무 호감도 적으로 만 한다고 해서 발전이 없고 말을 했었데...
힌트를 주는 것이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위에 같은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힌트도 없는 상태에서 참치들은 좋게 플레이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인데... 아무런 정보 없는 상태에서 번뜩이는 것하고 막나가는 것하고 종이 한장 차이가 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하면... 대체 누가 총대를 매.

509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05:30

그래서 수인문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이번과 같은 수인 문화에 대해서 문제는 없다고 보면 되는 것이야?
한번에 수인문화에 대한 모든 것이 나오거나? 아니면 수인 문화 관련으로 내용나오면 힌트나 야루오가 수인문화에 대해서 이렇게 다 말해주는 것이겠지?

51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08:13

솔직히, 이번 밀피오레 일은 예를들어 국어 문제 보기에서 보기 내용에 안 나온 부분에서의 답을 내놔라 하는 것 같아.

511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0:01

>>508 ...일단, 어장주의 어장의 내용이 좋아서 계속 참가하고 있고... 이번 플레이가 너무 지쳐서 한말이야. 나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줘.

51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0:58

>>504 >>506
위쳐 2에 서브퀘스트가 하나 있어. Mavrick이라는 NPC가 주는 Little Sisters라는 퀘야. 귀신이 씌였다고 괴롭힘을 당하는 병사인데, 정작 그 유령을 만나보면 Mavrick이 자기와 자매들을 죽였다고 말해.
그걸 믿고 Mavrick한테 거짓말 한다고 추궁하면 걔는 화내면서 혼자 유령하고 싸우러 가서 하반신이 뜯어먹힌 채로 죽어버려.
그런데 Mavrick을 괴롭히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그 유령의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면 그 유령이 몬스터라는 걸 추측을 할 수가 있어. 실제로 그 유령은 Mavrick을 홀려서 잡아먹으려고 했던 거고.

문화나 풍습 같은 이 안의 지식들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퀘스트와 같아.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 신경을 쓴다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통수 맞는 것.

513 이름 없음 (4315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1:22

애초에 시작하자마자 크리가 터질데로 터져서 바로 로엔그람이랑 싸울 준비 하느라 공부할 틈도 없었는데 그거 때문에 공부에 소흘해서 지금 이 사단이 일어나게 된거니 원.

맞아. 렘바스는 어디까지나 GM이지. 가이드가 아냐. 힌트를 줄 의무같은건 없지.
하지만 이 경우는 좀 아니잖아. 참치들은 수인들의 문화에 대해서, 이걸 배울 이유도 여유도 시간도 없었어. 그것마저도 참치들의 게으름이야?

그리고 3년간 지냈다는 배경설정상 방금 상황에서 힌트를 줄 수도 있었지. 굳이 주점 정보가 아니더라도 그냥 도시 상황이라든가 사람들 사는 모습이라든가 수인 사회에 대해 정립한 책을 읽었다든가.

배경정보도, 가치관의 차이에 대한 정보도 없어, 심지어 힌트마저 없어, 그런데 그저 다종족 국가에 있다라는 이유로 이게 단순한 치기인지 진심인지, 또 그걸 나아가 인간과 수인의 차이점까지 일일히 다 생각해야하는거야? 그리고 그거에 대한 공부를 안 했기에 문제인거라고?

514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1:33

>>505 위에서 다른 참치도 말했지만 잠만보 문제는 상황이 달랐다.
잠만보를 왜 했는지도 말을 안하고 던져댔는데... 그러면 논의하고 머리 맞대서 지혜를 짜낸 참치는 뭐가 되라고...

515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3:35

>>512 미안한데... 위쳐 2를 안해봤어.

516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7:16

>>508 그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큰 보상이 있을 것 같다면 그걸 하는 거고, 리스크가 너무 크다면 상의해서 배제하는 거지.
>>509 공부를 통해서든 교류를 통해서든 아이템을 통해서든 지식을 얻게 되면 그와 관련된 특기가 생기고 그 단계에 따라 힌트가 주어지는 거야.
     지금 야루오 특기에 인문학, 역사학, 종교학, 심리학, 정치가 있으니 연회 커뮤 중에 인물들하고 그 쪽에 관한 대화를 했으면 지식 체크가 나왔을 수도 있었겠지.

그리고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 태클을 걸 거 같은데, 애초에 밀피오레의 호감도를 높여서 공략을 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는 게 아니었잖아. 게임을 진행하는 하나의 방향일 뿐이었지.

51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17:28

>>512 그리고 어장주가 말하은 위쳐 2 그 퀘스트는 NPC말 듣고 나중에 병사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하는 방법이 있는데 무슨 신경쓰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이야... 퀘스트 클리어 할 마음 없으면 큰 상관 없겠지만

518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0:49

>>516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전에 진행하려는 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하고 정보도 없었던 이유로 막히니깐 그렇지. 진행 방향하고 상관 없다고 RPG에서 서브 퀘스트는 다 안깨거나 동료 모으기 안하거나 하는 경우있어?(빨리 깨기나 그런 경우 같은 특수한 경우 말고)

519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1:39

>>516 우리 참치들은 그렇고 있어.

520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2:46

>>519 잠만보 같은 경우는 그 상의 하는 것에 얘기도 안해서 그런 것이였고...

521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3:45

>>513 아 이게 적절한 예가 안 떠오르는데... 잠깐만 기다려 봐
>>514 그 때 내가 얘기했었잖아. 주어진 정보를 활용한 거라고. 키워드랑 위치가 가깝다는 정보를 활용해서 앵커를 달았던 거지. 그래도 결국 머리 맞댄 참치들한테 배제당했잖아. 내가 문제삼는 건 그걸 채택을 안 한 게 아니라 참치들의 공격적인 태도고.
>>517 병사들한테 이야기를 듣는 게 바로 신경을 쓰는 거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퀘만 완료하겠다는 마음이면 바로 맵마커 따라서 유령한테 가서 둘 중 하나 찍는 거고.

52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5:38

>>518 RPG 유저 모두가 서브퀘 다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픈월드 RPG라고 낱낱이 다 찾아서 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잖아.
>>519 이게 무슨 말이지...?

52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7:52

>>521 퀘스트 제대로 클리어 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전부 물어보겠지... 그리고 신경 안쓰고 퀘만 완료한다면 그냥 이번처럼 뒤통수 맞는 것 아니야.
그 위쳐 퀘스트는 확실하게 클리어 할 방법이 있지만...(퀘스트 준 NPC 그리고 범인이라는 사람과 NPC를 괴롭힌다는 병사들... 전부 물어보면 된다는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퀘스트 줄 때라던가 내용으로 물어볼 만한 힌트를 준다...)
밀피오레 경우는 아니잖아.(정보를 얻는다는 그런 힌트도 없었어.)

524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2:28:51

>>522 >>516에서 말한 것 처럼 참치들이 그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큰 보상이 있을 것 같다면 그걸 하는 거고, 리스크가 너무 크다면 상의해서 배제하는 것 처럼 하고 있다고

525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31:33

>>521 어장주가 말한대로 그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큰 보상이 있을 것 같다면 그걸 하는 거고, 리스크가 너무 크다면 상의해서 배제하는 거지인데... 그 참치는 말도 없었고 던져놓고 이야기도 없었어. 물론, 공격적였던 것에는 이야기를 들을 만 하지만... 참치들이 머리 맞대고 생각해서 진행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던져놓고 아무 말 없었던 참치는 문제가 아닌가?

52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37:01

최소, 힌트를 줄 의무가 없더라도... 최소 내용을 즐길 수 있게 해주려면 그 상황을 진행 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나 힌트는 보장해달라고...
>>513이 말한대로 저 호감도가 안 떨어지게 할만한 정보가 없잖아...

527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37:55

>>516 아무리 생각해도 예시는 못 들겠다. 미안.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미 다 정해놓은 걸 여유가 없었다고 핑계를 댈 수는 없다는 거야.
      나는 분명히 선택권을 줬어. 그리고 참치들은 공부를 한다는 선택지 대신 수련을 하거나, 의뢰를 하거나, 전쟁에 끼어든다는 선택지를 택했지.
      불합리하게 느껴진다면 미안하지만, 이 경우는 참치들이 게으른 게 아니라 기회비용이야. 공부를 해서 지력을 올리고 지식을 얻는 대신 다른 걸 택한 거라고.
>>523 해보지 않았다니까 모르겠지만, 그 퀘스트는 Mavrick을 괴롭히는 병사들한테는 퀘스트 마커가 찍혀 있지 않아. 자기가 직접 말 걸어서 조사하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 없어. 쉬운 일이지만, 그냥 넘겨버리기도 쉬운 일이지.
>>524 >>521로 답이 됐어?

528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0:04

>>527 그런 것을 기회비용이라고 한다면 최소한 정보를 주고 해야하는 말이지!!! 최소 3년이나 이곳에서 살았는데 >>513 말처럼 배경정보다 문화 정보도 모른다면 이것은 아니잖아?! 정보를 안준채 이것은 야루오가 모르는 것이에요. 하면 참치가 GM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알아?!

529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0:27

>>525 아니 그럼 꼴리는 대로 자유앵커를 하라고 했는데 자유롭게 말도 하지 말라고? 그 참치는 주어진 정보를 활용해서 자기 생각을 말한 거고, 다른 참치들은 상의를 통해서 배제를 했잖아?
나도 좋은 발상의 전환이라고만 했지 채택을 했던 것도 아니잖아? 내가 앵커를 하고 싶으면 반드시 상의를 하라고 했던 것도 아니고.

53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0:59

>>527 괴룀히는 병사들이 있다는 정보를 주잖아! 하지만 밀피오레는 그것도 없었어.

531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4:00

>>528 내가 미국에서 바쁘게 일하면서 3년을 살았다고 치자. 그럼 백인, 흑인, 히스패닉들의 커뮤니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문화적 차이가 있는지 내가 다 익힐 수 있을까? 자기 먹고 살기 바쁘지 않겠어?

532 이름 없음 (85603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4:43

이전 장까지 상당히 재미있어서 따라왔는데 개연성 논란으로 어장주나 참치나 서로 말 많아진 뒤로는 읽기 좀 불편하네... 일단 난 여기까지..

533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7:04

>>529 거기에 그 참치가 욕먹었던 것은 그 던진 것 뿐만 아니라 다중 아이피로 >>1000하고 >>1001을 동시에 해서 그랬을 텐데?
그리고 던진다음에 왜 그런 것을 했는지 한마디도 없는데? 그러면 성실하게 참가하는 참치들은 피해를 입는 것은 된다는 것이야?(나중에 정한대로 그 던지고 나서 이유라던가 말을 하고 괜찬으면 말을 안해...)(그 때, 그 경우는 자유 앵커에 대한 말로 들어갈만한 사례가 아니야.)

534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7:35

이거를 지금 내가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가...

535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8:59

>>533 그래서 트롤로 판단하고 다른 거 적용시켰잖아

536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9:36

>>533 그래서 트롤로 판단하고 다른 거 적용시켰잖아

53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49:58

>>531 최소 어느정도 알겠지. 야루오가 만약 블랙 기업에서 일해서 하루 15시간 이상 일하고 하는 삶이였다면 모를까... 일단 밥먹고 용병 동료들하고 일도하고 이 곳에서 3년동안 살면서 돌아다니고 호로하고 아는 사이도 되고 하는 정도로 살고 그랬는데... 문화에 대해서 이렇게 무지할 정도로 정보가 없는 상태다라고 하면 어패가 있지...

538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0:02

아 씨바 키배를 하다 보니까 나야말로 너무 현실적인 것에 묶여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오 진짜...

539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2:15

>>535 그러면 그 사례로 자유 앵커에 대한 말은 말아야지... 그 사례로 참치들이 논의하던가 자유로운 생각하는 것을 방해했다고 하면... 성실하게 보면서 진행하는 참치들은 그냥 있으라는 것이야?

540 이름 없음 (4315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2:56

>>531 테메리아가 현대 미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정도로 아직도 종족간의 차별이 심했던거야? 그렇다면 그 기류도 못 알아차린다고? 3년동안 다른 종족+다른 나라+용병이 주둔하는데 그걸 놔둔다는 전제 자체가 성립이 안되잖아.

그리고 종족의 커뮤니티에 대헤 직접 발로 뛰며 알 것도 없이 아까 말한대로 책이라든가 문화 행사로 안다는 가능성은? 또 야루오가 아닌 다른 프라가라흐 용병단에서 테메리아 문화에 대해 잘 아는 용병단원이 있어서 그 단원에게 문화를 배웠을 수도 있잖아.

54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3:27

>>538 이번 사건은... GM이 가지고 있는 정보하고 우리 참치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너무 차이가 나서 그래... 최소 정보라던가 메뉴얼 같은 것은 줘야지... GTA같은 경우는 자유도 만큼 힌트도 주잖아...

54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3:43

내가 또 이런 식으로 될까 봐 묻어버리고 새 거 파겠다고 했던 거야. 300레스도 못 넘기고 또 이렇게 돼버리네. 난 진짜 용두사미 체질인가...

54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4:36

>>542 그냥 이것으로 진행해... 새 거 파도 GM하고 이것에 대한 정보의 격차가 있으면 이것을 일어날 일일 뿐이야...

544 이름 없음 (4315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5:40

이걸 진행하든 새 걸 파든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면 어차피 또 일어날 일이야. 시간문제일 뿐이지.

545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5:58

>>539 의견을 배제한 문제가 아니라 공격적인 태도가 문제였다고 했잖아
>>540 RPG 캐릭터 만들 때 그런 데이터를 다 입력하지 않잖아. 캐릭터를 만들고 세계를 탐험하면서 게임 속의 정보를 익히는 거지.
>>541 동의한다.

54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6:12

>>542 이것은 이런 식 문제가 아니라 GM이 가진 정보하고 참치가 가진 정보에 대한 차가 너무 나서 그래..
새거 파도 동등한 문제가 일어난다고 하는 것을 예감할 수 있다...
참치들이 말한 대로 최소 정보는 주거나 힌트를 좀 줘...

547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2:58:19

>>545 공격적인 태도는 인정해. 그 때, 다중 아이피로 인해 참치들이 격양을 했고... 자유 의견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더 규칙을 추가해서 더 이상 문제 안나게 해서 더 좋았어.

548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1:40

정말 아깝지만 새 거 파야겠다. 도저히 의욕이 안 생기네. 씨바 리부트 한두번 한 것도 아니고 뭐!
>>0을 활용해서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공지를 해두고 시작해야겠어.
자고 일어나서 오늘 낮에 새 거 팔 거야. 따라와 준 참치들 모두한테 정말 고맙고 미안해. 다시 한 번 믿어 준다면 정말 기쁘겠지만, 떠나간다고 해도 내가 부족한 탓이니 어쩔 수 없지.
새 어선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떠나가는 참치들은 언젠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랄게. 참치들 모두 잘 자.

549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2:21

>>546이 말한대로... 이것은 GM이 가진 정보하고 참치가 가진 정보에 대한 차가 너무 나서 생기는 문제이다...
GM은 자기 세계관이라 전부 알아서 참치가 하는 것에 대해서 세계관에 대해 아는 만큼 참치들의 태도에 좀 그런 것이고...
참치들은 GM같이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여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야...
진짜, 나중에 정보나 힌트 좀 주기를 바래...
밀피오레 같은 사례는 좀 없도록 하고 싶어...(우리 참치들도 좋고 멋지게 내용전개 하면서 진행하고 싶은 참치들이라고...)(지금 밀피오레에 같은 경우로 어장주하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앞으로는 밀피오레 같은 사례가 없기르 바라는 마음 때문에 그러는 거이잖아.)

55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3:54

>>548 아, 그냥 이것으로 진행을 하지... 아니, 지금 문제는 논란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라 어장주가 가진 정보하고 참치가 가진 정보하고 차이가 나서 어장주하고 참치하고 이렇게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때문에 그렇다니깐!!!

55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4:48

>>548 그냥 이것으로 진행을 해.
이대로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워!!!!!

552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6:46

>>549를 열심히 썻는데.... 지금 말도 안되는 것을...
어장주하고 참치가 가진 정보 차이가 너무나서 생기는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일어날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공지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 이것은 진행상 필요한 정보 부재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아, 여기 까지 참여하면서 고생한 것이 있는데 이렇게 묻히다니!!!!

553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8:06

아, 진짜.
이대로 묻으면 참가했던 참치들은 뭐가 되.
이대로 묻히기는 너무 아까우니... 그냥 이것으로 진행하기를 바랄께.

554 이름 없음 (4315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3:09:21

>>545 데이터를 다 입력하진 않는다고? 그래. 그 말이 맞지.

그러니까 참치들도 밀피오레가 수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명백한 차이가 난다는 데이터를 머릿속에 입력할 수 없었다고. 애초에 테메리아는 다종족국가라며? 그러면 가치관이 인간과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 아냐? 게다가 당시 상황이 밀피오레가 너무 성급히 분위기에 휩쓸려 흥분한 것처럼 보이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고.

사전정보도, 종족정보도, 힌트도 모른다면 당연히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 내에서 상식적인 답을 내놓는게 당연한거잖아?
그리고 아까 전에도 말했다시피 밀피오레가 처음 나왔을 당시 애초에 공부를 한다는 선택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어.

기회비용이라고 했지? 기회비용이라는 것도 일단 그걸 고를 기회 자체는 선택지에 넣어야 하는거잖아? 그 선택지 자체가 없었는데 그걸 '못' 고른걸 '안' 골랐다고 기회비용이라고 하는건 어패가 있지 않아?

555 이름 없음 (79187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0:21

...아, 아까전 부터 계속 보고 있었지만. 어장주가 어장주가 간단하게 좀더 참치를 생각해서 힌트를 주고 정보를 주면 해결인 문제를 가지고.
그냥 묻어버리려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이대로 묻으면 다음 새 어장에서도 또 문제가 생길 것은 분명해서 더 그렇다.
거기에. 계속 봐온 참치로서도 이렇게 묻히는 것이 아쉬워

556 이름 없음 (79187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0:22

...아, 아까전 부터 계속 보고 있었지만. 어장주가 어장주가 간단하게 좀더 참치를 생각해서 힌트를 주고 정보를 주면 해결인 문제를 가지고.
그냥 묻어버리려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이대로 묻으면 다음 새 어장에서도 또 문제가 생길 것은 분명해서 더 그렇다.
거기에. 계속 봐온 참치로서도 이렇게 묻히는 것이 아쉬워

55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0:57

>>554 그만둬... 지금 어장주가 묻겠닥 하면서 그러고 있으니깐, 일단 묻는 것부터 막자고.

558 이름 없음 (86958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2:03

지금까지 열심힌 참치들에게 너무 아쉬운 선택을 하고 있어.
묻는 것은 말고 다시 진행해주기를 바래.

559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3:58

다시 말하지만... 이 어장 참가하면서 잘 즐긴 참치들이 많아.
그러니깐... 제발 묻겠다는 선택은 안하길 바래.
계속 이 이야기를 보고 싶으니깐...

560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5:20

>>559 위의 참치 말에 동감. 그냥 진행하거나 이번 밀피오레 선택지로 다시 되돌리기 하면 되는 문제니깐...
그냥 진행하자고.

561 이름 없음 (4315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5:47

>>552 처럼 막 다 쓰고보니 무슨 짓을.... 이건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어장주와 참치의 정보의 격차로 인해 생겨나는 근본적인 트러블이라고! 새 어장을 판다고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야.

그래도 애초에 지금 전개가 근본 주제인 배드 에스와는 거리가 머니까, 정말 다 갈아엎고, 이 근본적인 트러블도 인지하고 있다면야 굳이 말리진 않겠어.

하지만 렘바스. 미리 말해두겠는데 이건 어장의 문제가 아니라 어장주와 참치간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오는 문제야? 이걸 개선하지 않으면 뭔 어장을 파든 현 어장주의 특성상 언젠가는 찾아오는 문제야.

562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6:54

>>559 동감이야. 위에서 말한대로 힌트와 정보를 좀 더 준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이고 이것 해결 안하면 다른 어장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는 문제니깐...
그냥 그동안의 참치들하고 어장주의 노력을 부수지 말고 진행하자고

56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8:26

>>561 배드 에스는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이야. 나중에 마지막으로 배드 에스라는 목표만 이루면 되...
지금 문제는 지금 참치들하고 어장주가 고생하면서 쌓아올린 이 어장이 묻히는 것이 문제라고...

564 이름 없음 (79187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9:17

묻히기에는 아까워. 그냥 진행하자고 아니면 저 밀피오레의 권유로 다시 되돌림 하거나...

565 이름 없음 (86958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03:19:49

이대로 어장이 묻히면 새어장에서 말이 많을 것이야. 특히 이 어장 하려고 많은 참치들이 고생을 했으니깐...
그러니 이대로 진행하길 바래.

566 이름 없음 (15003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03:33:36

>>563 어장주도 지금까지의 전개를 적으면서 당초 생각했던 전개랑은 틀리다는 말을 하는걸 보면서 혹시 어장주의 모티베이션에 영향이 갈까 싶어서 그래. 나도 1어장부터 참여한 참치라서 솔직히 이 고생하면서 쌓은 이 탑이 무너지는건 싫어. 하지만 어장주의 모티베이션에 지장이 혹시라도 간다면 그건 더 싫어서 그래.

다만 지금의 어장주는 근본적인 문제를 아직 잘 해결할 자신이 없어 보이는데 약간 도피처럼 보이지만.

567 이름 없음 (57519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03:34:40

새어장이라니 말도 안돼.
이 어장은 묻히는 것이 너무 아까워. 그러나 계속 진행을 해줘

568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7:15:58

아 또 뭐야... 호감도 좀 내려갈 수 있지 그거가지고 되게 징징되네..

569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7:20:58

어장주 추가의 의견이지만 호감도의 변화 자체를 어장주 쪾만 기록하는게 좋겠네, 애들 무슨 손혜만보면 난리부르스를 피워대니.

570 이름 없음 (57519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08:34:40

>>568 내용을보면 위에 참치들이 문제 삼은 것은 호감도 문제가 아니라 참치들은 예상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문제에서 문제가 생겨서 말하는 것인데.
징징덴다고 표현하면 부적절한 것 같은데?

571 이름 없음 (9029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8:42:36

지금 문제된 것은 호감도가 아닌 생각지도 못한 시스템과 정보 적용으로 인한 문제.
그리고 어장주가 가진 정보량과 참치들이 가진 정보량의 차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
호감도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는 참치는 내용을 한번더 자세히 보는 것이.

572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0:11

>>568 무엇이 문제였는지 잘 모르는 참치가 있네...
그리고 징징댄다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 표현이 심한 것 같군.

573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0:40

어장주! 다른 참치들이 말한 것 처럼 묻지말고 이대로 진행을 바래.

574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1:00

>>570 예상을 못해서 문제가 생긴다라, 만약 저기서 호감도가 안떨어지고 잘 끝난다면 지금 난리피우는 참치들이 난리필까? 아닐 껄.
정보고뭐고 그냥 원하는 결과가 아니어서 난리난 거 뿐이잖아, 예상이라... 난 적어도 봤을 때 여자가 남자를 아무도 없는 곳에 단둘이 데려와 육욕적인 사랑을 노래하고, 그것에 노래로 대답한 시점에서
서로 합의 OK한거나 다름없는데, 상대가 덮쳐왔다고 갑자기 거절한 것은 앤 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575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2:03

마치 어떤 만화에서 우리집에 라면먹고갈래? 하고가서 진짜 라면만먹고가는 그 개그만화를 보는거같다.

57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4:22

>>574 되감기 전에는 그 전에는 나오는 것하고 부각도 되지 않은 귀족적 성향적 이유 때문에 문제가 됬었고...
이번에는 정보도 알 수 없었던 수인 문화 때문에 문제가 되었느지 때문에 말이 나온 것이잖아.
그리고 다른 참치들이 거절할 때, 욕망보다는 배드 에스적 멋하고 충동에 이끌리는 것 같아서 때문에 거절하였는데... 그것이 부각이 된 것도 아니였고... 참치는 알지도 못하는 수인적 문화 차이 때문에 걸린 것으로 되지.
참치들이 이야기 할 만 하지.

57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6:33

>>575 전에 카에데가 같이 꽃따러 가겠어요. 해서 은유적 유혹 같아서 연회 횟수도 많은데다가 커뮤 때문에 거절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진짜 꽃따러(화장실을 가자는 것으로 나온 적이 있어.)

578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8:08

>>576 상대측 정보를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가 또 문제인게, 저거 호감을 1001으로 떰핑하고 올린거잖아. 천천히 커뮤하면서 정보를 끌어내는 기회 자체를 1001로 날려먹은 셈이고.
어장주는 야루오가 모르는 정보니까 주지 않았다 일테니 주지 않았겠지.

579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9:18:18

일단, 중요한 것은 참치들이 고생하면서 쌓아올린 이곳이 안 묻히는 것이 중요하겠지.
어장주! 이 어장에서 계속 진행하자고!

580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0:17

어느쪽이던 내가 문제삼는건, 정보가 없어서 어장주에게 이건 불공평하다 따지면서 어장주를 공격하는듯한 행위야, 규칙이자 룰이자 진행자는 어장주인데 왜 징징대서 어장주 기분을 날려먹어서 어장을 날려먹어.
내가 얼마나 하스터를 밀어서 킹크리를 노렸는데. 후...

58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1:24

>>578 정보를 어떻게 끌어네! 솔직히 야루오가 수인문화를 모른다는 것을 참치들이 알 방법이 없지!
기본 설정으로 야루오가 이 다인족 나라에서 3년을 살았다는 설정인데 그런 야루오가 수인문화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고 하고 공부해야했다고 하면 참치들은 모를 수 밖에 없어.
이쪽 야루오가 수인문화를 모른다는 것은 참치들에게 알 수 없던 것이라고?

582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4:42

>>580 ...규칙이자 룰인 것은 맞는데 아무 정보도 없이 플레이하라고 하면 참치로서 방법이 없으니깐 그렇지.
만약에, 하스터가 갑자기 종교적 사정으로 인해 저는 순결만 지켜요라던가 이런 것으로 인해 야루오가 그 종교에 대해서 몰라서, 하스터랑 커뮤가 불가능이 되었습니다라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는 참치들이 하스터가 믿는 종교에 대해서 그 때서야만 알 수 있는 것이잖아.

58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6:30

>>580 그리고 호감 때문에 징징 된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말이 심했어.(그 때, 참치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고, 갑자기 튀어나온 설정이라던가 반응 때문에 대응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리고 지금 문제인 것은 이 어장이 묻히지 않게 하는 것이니깐...
묻히지 않게 힘을 내자고.

584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7:52

>>582 그럼 이쪽의 잘못이지, 어느쪽이던 이걸로 두번쨰로 날아가는건가. 내가 이래서 가볍게 하려는자세에 주의하려 했던거지만.
사실 정보고 뭐고 아무래도 좋아 내가 지금 화내는 건 감히 어장주에게 덤벼들고 불만을 토하고 공격했다는 행위 그 자체인 거 뿐이야.
호감도가 떨어져 마음에 안들면 어장을 떠나면되는데 왜 어장주를 계속 붙들고 물어뜯냐는거지.

덤으로 만약 그 경우 하스터가 NO되어 호감도나 기타가 떨어지면 그 정보를 기반으로 다시 공략할 방법을 찾는다 그게 어장으로 하는 재미라 생각되는데
언제나 성공 할 수는 없는 거잖아.

585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8:01

>>583 그리고 호감도 안보이게 하면 참치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사라져서 플레이가 더 힘들어질 뿐이야.

586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9:17

>>585 호감도 변화에 참치들이 어장주를 공격한다면 난 공격할 꺼리 자체를 없애버리고 싶을 뿐이야.

58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29:52

>>584 그런 이유로 계속 문제가 되면 큰일니깐, 그렇지. 알지도 못하고 그리고 한번이라도 힌트가 없던 정보 때문에... 계속 발목 잡히면 좀 그렇잖아.

588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0:59

>>587 정보는 몰라도 힌트는 쉽게하는 어장으로 가면되지 않을까, 여긴 힌트 안준다고 한거같지만.

589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1:38

>>586 다른 참치들도 말했는데 호감도 변화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어장주가 가진 정보량하고 참치가 가진 정보량의 차이 때문에 계속 문제가 생기니깐 말하는 것이잖아.
좀 문제점에 대해서 호감도 때문이라는 관념을 버려.

590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2:53

>>588 그 말은 어제 플레이하면서 문제 생기고 나온 말이야.

591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3:37

>>589 처음 되감기 하기 전에, 호감도가 팍 떨어지니까 '왜?'그런지 어장주에게 덤벼들었고, 그것에 이야기를듣고 참치들의 의향에 의해 되감기해서 올랐고, 또 저기 노래부근에서 호감도가 팍 떨어지니까 '왜?' 그런지 불이 올랐잖아. 그럼 나로서는 호감도 문제로밖에 안보이는데.

592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4:26

어장주! 이렇게 이 어장이 사라지는 것이 싫은 참치들이 많으니깐, 묻지 말고 이걸로 진행하자.

593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7:56

>>591 호감도 이전에 다른 참치들이 말하는 것처럼 되감기 이전은 갑자기 부각 되지도 않았고 감옥안에서도 눌루랄라 했던 밀피오레가 갑자기 귀족적 이유로 저러는 상황에 참치들하고 어장주가 가진 정보량 차이때문에 처음으로 혼란이 왔지,(그 이전에 어장주가 커뮤 말고 발전으로서 이야기도 하세요라는 말에 그렇게 한 것도 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깐...)
그리고 어장주도 참치들이 가진 정보로는 알 수 없는 문제기는 하네하면서 되감기 하고 했는데...
이번에도 참치들하고 어장주가 가진 정보량 차이 때문에 문제가 생기니깐,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야.
호감도 이전의 문제라고...
그리고 설정상 야루오가 이 나라에서 3년 살았다는 설정인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그렇다고 하니깐, 그것에 대해서도 말이 나오는 것이고...

594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8:57

....아, 일단, 이 어장이 묻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깐. 묻히지 않게 호소하자고.

595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9:39:37

그게 나은 것이겠지. 일단, 이 어장을 계속 진행할 수 있냐가 문제이니깐.

596 이름 없음 (47542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41:15

글쎄 어장주가 선언한이상 뭍힐거같고, 새 어장에는 어장주에게 덤벼들면 블락먹인다는 규칙이 생기면 좋겠네.

597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09:46:44

>>596 다른 참치들이 이야기 한 것이지만, 내요을 좀 잘보고 와.
이해가 안 되거나 납득이 안 가는 거 다 질문해 줘. 최대한 납득시키도록 노력할게.
라고 해서 참치들이 이야기 한 것 가지고 덤벼들었다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 몰라?

598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09:47:43

>>579 말대로 덤벼들었다니, 말이 아니지.

599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09:54:00

>>596 덤벼들었다고? 내용을 좀 다시 보고 오라고. 이게 덤벼드는건지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반박하는건지.

애초에 덤벼든 것도 아니지만. 어장주의 판단에 의문을 갖고 반박하는 것도 덤벼드는거라서 밴 먹인다고? 렘바스는 애초에 그럴 어장주가 아니라고 믿지만, 만약 그러는 어장주가 있다면 그 어장이 어지간히 재밌지 않는 이상 아무도 안 올걸.

600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09:08

>>596 어지간하면 어장주의 행동을 존중해주는 주의인데, 그건 아냐.
덤으로 나도 문제가 생긴 부분부터 읽었는데, 아무리 봐도 호감도 문제는 아니던데?

601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11:30

지금 참치는 괭이갈매기에서 추리물인줄 알았는데 판타지 통수 맞는듯한 느낌이 아닐까?
밖에서 이 부분만 보고 느낀 부분은 그거야.

602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15:57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답을 알 정보가 부족했으니까. 이번 사항에서는, 어떤 복선도 없었으니까.
지금 당장 호감도가 깎인것도 문제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식으로 모르고 더 큰 불이익, 캐릭터 사망같은게 나올 수도 있는거잖아? 참치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다고 봐.

603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19:23

외부인인만큼 묻거나 하는 이야기는 이 어장 참치랑은 다른 태도일 수밖에 없어. 이해해줘.

아쉬워도 여기까지 오면 뒤엎는게 나을지도 몰라. 이건 재대로 해결이 안되서 앙금이 남을 것 같으니까. 이대로 진행하면, 분명 잘 안보이는 힌트가 있어도 문제가 생기면 또 이런 말 나올거야.

604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1:00

>>603 그러기에는 지금까지 쌓아올린 어장주하고 참치들의 고생이 너무 아까워.

605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1:41

열심히 해온 어장인데 이대로 묻기에는 영 그래...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것이 참치들의 마음

606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3:32

>>604 지금 분위기가 너무 격렬해졌어. 어장주가 선택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지만, 여기까지 오면 어장주가 속행해도 어장주에게도 부담이 많이 갈 것 같아. 위에서도 말한거지만 이 어장 내에서는 이 일로 인한 영향도 계속 있을거고.

607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5:43

묻기에는 노력한 것이 아깝지.
거기에 내용도 좋고.

608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5:49

>>606 원래 비도 올때도 있고 해가 짱장할 때도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넘기고 싶어. 솔직히, 지금까지 어장을 좋아하면서 진행해온 참치들이 많으니깐....

609 이름 없음 (32783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6:53

>>604 어장을 묻는 것 자체는 나도 찬성이야. 이대로 굳이 진행해도 어장주에게도 부담이 많이 갈 거 같아. 쌓아온게 아깝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금은 그냥 싹 갈아엎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610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28:48

>>608 무슨 말인지는 알고 있어. 나도 참여하는 어장 무기한 연중 들어가면 슬프니까.
잠깐 이 어장을 미뤄둔다는 의견을 낼까 했는데, 그러다 묻힌 어장 생각하면 이건 곤란하네.

611 이름 없음 (51989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10:31:38

>>606 확실히 분위기는 그렇지만... 그대로 다른 참치가 말한 것 처럼 굴곡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정말이지, 좋아하는 어장이 묻히면 곤란하니깐.

612 이름 없음 (79187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0:33:24

계속 진행했으면 한다.
묻히기에는 너무 아깝고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이 너무 아쉬우니깐...(이 어장 보면서 열심히 참여하고 했는데...)

613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38:34

이 참치는 여기까지. 하지만 적어도 이 어장에 대해 쿨타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당장 속행하는 쪽이야말로 이 문제를 미뤄둔다고 보여지거든.

614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42:49

지금까지 어장주가 정한 방향이 있고, 어장주 말을 보면 그 분량도 적지 않은 것 같아.
이걸 당장 선회하기는 많이 힘들거야. 이 어장이 아까운 참치처럼 어장주도 짜둔 플롯이 아쉬울테니까. 그냥 속행은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진짜 높아보여.

615 이름 없음 (39582E+63)

2016-08-18 (거의 끝나감) 10:44:28

>>614 확실히... 하지만, 이 문제는 전에도 나오는 것이지만... GM이 가진 정보량하고 참치가 가지는 정보량의 차이를 해결할 수만 있으면 해결 가능인 문제니깐...
그 부분을 잘 해결한 다음에 계속 진행하고 싶어.

616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0:45:45

쿨타임도 좋은 생각이지만... 그러다가 묻힌 어장이 많기는 하니...
개인적 생각으로는 >>615도 말한대로 정보량 문제만 해결하면 되니깐. 그냥 진행하고 싶다.

617 이름 없음 (95754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10:47:44

이렇게 어장주가 묻는다고 하니 묻기에는 아쉽다고 하면서 관심가지는 참치가 많으니 안 묻혔으면 좋겠네.

618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0:51:27

>>615 그게, 그런 힌트를 주려면 지금까지 있던 내용에 추가로 힌트를 주는 부분을 넣어야 하고, 그게 다 어장주의 부담으로 이어져. 많은걸 준비해두는 어장주니까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616 동의해. 잠깐 쉬다 묻힐 가능성이 있어서, 위에서 한 말과는 반대되지만 진짜 쉬기엔 너무 불안해.

619 이름 없음 (51989E+60)

2016-08-18 (거의 끝나감) 11:09:08

그래도 계속 진행했으면 한다.

620 이름 없음 (79187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1:09:32

묻히지 말고 계속 진행했으면 해.

621 이름 없음 (85857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2:36:05

제발 그냥 진행하기를...

622 렘바스◆N8Yn.I/WbM (74368E+59)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9:21

밤새 달린 레스들 다 읽었어. 다들 이렇게 관심을 보여줘서 고마워. 하지만 역시 이건 묻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도 정말 아까워. 정말 많은 참치들이 참여해 주었고, 나도 앵커 취합하면서 열심히 머리 굴렸으니까. 그렇지만 >>603이 지적해준 것처럼 이대로 진행을 해도 앙금이 남을 거야.
이기적이라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스트레스를 잘 잊지를 못하는 성격인지라 차라리 싹 갈아엎고 깨끗하게 새로 시작하고 싶어.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92990/ 새로 판 거야. 다시 한 번 나를 믿어 주겠다면 이 쪽으로 와 줘.
떠나간다고 해도 내가 부족한 탓이니 매달릴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
참여해 준 참치들한테 모두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로 만에 하나 이걸 정주행하다 통수 맞는 참치가 생긴다면 미리 사과할게. 새 판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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