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9887771> [AA/앵커]네놈들의 키보드를 걸쭉한 설탕물로 도배시키기 위한 스레 -2- :: 483

젠취 ◆Bm4GQFA6AI

2016-07-30 23:09:21 - 2016-12-28 22:54:10

0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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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의도치 않은 제목 사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딴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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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레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8675493

1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2:18

칫

2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22:20

제목 사기인가...? (´･ω･`)

3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2:24

대충 코덱스+미니어처+미니어처 도색용 장비까지 합하면

백만원은 필요할껄

4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2:46

오늘은 계속 잡담만?

5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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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전 스레 1001이 1000이 되지 못 했으니 나는 진실만 말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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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23:06

>>3 그 게임은 미니어처에 금발랐어? 왜이리 비싸!? (´･ω･`)

7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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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aa 만드느라 지쳤으니 잡담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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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3:15

젠취는 분명히 회사 사장 아들일꺼야!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낙하산일꺼야!(폭언)

9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3:20

>>5 틀려. 젠취답게 거짓과 진실을 섞어 말하고 있겠지.

10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3:47

>>6 원래 그 시장이 좀 그래......

11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24:01

미니어처 그렇게 비싼거엿나

12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4:01

아니 기본적으로 배짱장사니까 말이야.

거기에 전부 수입이니까 그것도 있고

13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4:02

>>6 그거 시오배만 하더라도 주석이다. 엄청나게 무겁고 돈이 꽤들어가는 재료로 만든다고

14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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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9 진실만을 말하지만 다 말하지는 않는다는 택지를 빠뜨리다니 하수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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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4:35

>>14 응? 그건 패시브겠지?

16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4:37

>>14 저것도 젠취의 거짓말중에 하나다!

17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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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리고 원래 미니어처라는 건 창렬하다.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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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24:45

미니어처 게임하는데 미니어처는 최소 몇개 필요해?

그리고 가격은 다들 따로 놀아? (´･ω･`)

19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5:00

>>17 그래서 젠취는 다이아 수저인 모양

20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5:17

그거야 브랜드마다 다르고 룰 마다 다르고 사이즈마다 다르다

21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5:37

천차만별이지

22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6:00

젠취의 용돈:대기업 주식 젠취의 세벳돈:백지 수표

23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6:02

나도 돈이 모자라 본적은 없지만 미니어처는 너무 사치가 심해. 그거 하나면 책이 몇권인데

24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26:11

응... 그냥 제 취미인 독서를 즐기겠습니다. (´･ω･`)

미니어처 엄청 비싸구나... (´･ω･`)

25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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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8 아미 종류랑 전략에 따라 달라.

진짜 소수정예를 추구하는 데스스타 아미라면 20내외 혹은 그 아래도 가능하고.

아스트라 밀리타룸이나 타이라니드같은 호드 아미 골라서 물량으로 짜면 수십은 넘어가.

그리고 가격은 각각 다 달라. 주로 스페셜 캐릭터나 차량같은 게 엄청 비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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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6:34

그게 편해. 나도 엄두를 못내겠더라;;

27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7:02

>>25 얼마나 많은 종족과 코덱스를 모았는데?

28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7:06

데스스타 아미(강한 모델)=비싸다

29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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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통상 게임이면 뭐 대충 20~50

아포칼립스나 캠페인 같은 거면 수백 단위가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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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27:26

>>25 ...(´･ω･`)

꽤나 하드한 취미를 즐기려고 하는구나 젠찡... (´･ω･`)

31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7:37

아포칼립스나 켐페인을 진행할수 있을정도로 한국에 모은 사람은 손에 꼽겠지만

32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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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7 코덱스는 스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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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28:20

크으 TRPG모드도 재밌다고 하는데 위키에서 자주 나오는 전설적인 행운왕 그란델도 워해머 TRPG에서 나온거잖아

34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28:36

가볍게 하려면 기본 30은 잡고 시작하겠지

35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29:33

워해머 40000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굴러가고는 있지만
워해머 같은 경우에는 지그마의 시대 대격변이 일어나서

36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30:11

보통 고등학생이면 찾아보긴 해도 살 엄두를 못낼것 같지만...?역시 젠취야!

37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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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리고 난 사장집 아들같은 거 아니야. 그냥 돈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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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0:22

>>32 오케이 젠취라면 흑형,변기뚜껑,노랭이,블랙옼스,폭주족,이누미미 좋아하는애들, 중2병 아미들에다가 메리수 데스스타아미를 모아놨겠구만

39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0:36

판타지쪽은 거의 스타워즈 애들 수준으로 뒤집어엎었지 아마?

40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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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나도 게임 플레이할 정도의 미니어처는 없다고. 그냥 장식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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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30:58

돈을 저축해도 말이지 하필이면 굳이 그런 돈 많이 드는 취미를...

42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1:14

>>37 돈을 꼬박꼬박 저축, 단 용돈은 하루 수십만인듯

43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1:36

음. 저축한 돈으로 미니어처를 살 생각은 쉽게 못할텐데...

44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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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38 아까도 말했지만 스머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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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2:07

>>40 게임 플레이할 정도의 미니어처는 없다가 아니라 주변에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없겠다지!

46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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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리고 애초에 미니어처 안 산지가 언젠데... 지금은 딱히 소비하는 곳도 없어.

가끔 소설 보려고 좀 지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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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32:59

그래그래 젠찡 (´･ω･`)

대학가면 쓸 일 많으니 팍팍 모아. (´･ω･`)

48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3:11

어쨌든 미니어처 사는건 좀 부럽다. 따라하진 않겠지만.

4만 쪽도 판타지처럼 토탈워같은 게임 안내주나......

49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3:13

>>46 경매장에 가서 희귀한 책을 경매로 구입하는듯

50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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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리고 독서도 미니어처급은 아니라도 돈 은근히 많이 들어.

책값 생각보다 꽤 비싸다고. 이것저것 보다보면 돈이 금방 거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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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3:38

책값 비싸지

52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34:11

책값 비싸서 나는 도서관가!

고전 재밌엉! (´･ω･`)

53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4:29

그러고보니깐 유카리의 취미는 연금술같은 오컬트였다지 아마

54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34:33

뭐 은근 비싸긴 해

55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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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한두 시리즈 정도라면 모를까, 대여섯을 넘겨 챙겨보고 거기다 웹소설, 이북까지 합치면...

미니어처가 묵직한 한방이라면 책은 재빠른 잽의 연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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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35:10

뭐 나도 한달에 30만원은 쓰니 책값에..

57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5:27

오컬트쪽 책은 제대로 된거 사려면...가격보다 구하기 힘든게 더 골치아프려나?

58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35:29

유카리는 진짜로....그러 책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

59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35:57

도서관을 가자 (´･ω･`)

60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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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연금술이라... 나는 연금술에 대해 그리 잘 모르는데. 대단하네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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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6:25

나도 그쪽은 위키수준밖에 몰라. 대단하네 유카리.

62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6:40

관심은 제법 있지만...

63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36:45

연금술이 뭐야...? 화학 같은건가... (´･ω･`)

64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36:51

웹소설이라...고3은 아직 성인결제가 안되서 슬퍼 보고싶은건 꽤 있지만 말이야

65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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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내가 연금술에 관해 아는 거라면 뭐 세번 위대한 헤르메스라던지 현자의 돌이라던지

그런 거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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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7:11

특히 이집트의 타천사 전설이라던지 연금술 암호파트가 대박이었지

67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37:45

나는 연금술 서브컬쳐에서 이름만 들은거 말고는 현실의 연금술은 조금도 모르겠네... (´･ω･`)

68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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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63 뭐, 비슷해. 화학에 오컬트적 요소를 좀 섞은 거랄까.

현실역사적으로 보자면 화학의 선조 쯤 되는 위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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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8:18

>>66 ㅇㅇ. 타천사쪽은 둘째치고 암호는 정말...

70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38:32

그러게 화학처럼 되어있을까 동화속의 마녀같은 이야기로 되어있을까?

71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8:52

>>69 난 아직도 황금과 태양파트에서 햇갈린다

72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8:58

>>63 뉴턴 시대까지는 연금술과 과학이 섞여있었지. 당장 뉴턴도 거기에 신경 많이 썼고...

73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39:28

>>71 안심해라. 난 생각도 잘 안난다(웃음)

74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39:53

>>70 욕나오게 복잡해. 암호가 같은 재료라도 상태에 따라서 다르고, 온갖 오컬트에 정통해야하지

75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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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사실 착각하기 쉬운게 연금술은 금을 만드려 노력하는 학문이 아니라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더라.

금을 만들려 하는 건 금이 가장 완벽한 물질이니 그걸 만드는 방법을 안다면
그만큼 진리에 다가서는 거라서라나 뭐라나. 그냥 들은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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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40:30

유카리는 대체 뭘 쓰고 있는거야... (´･ω･`)

77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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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근데 어쩌다가 미니어처에서 연급술로 빠진거지...

삼천포로 빠지는 것도 류뤼에랑 똑 닮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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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1:10

>>75 아냐. 그게 맞아. 정확히 말하면 진리 탐구와 그 부산물로 세계석(?)을 만드는게 목적이었을걸

79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41:13

뭐 확실히 금만들겠다고 그 생고생을 하는것보다 금광을 찾는게 더 싸게 먹힐겄 같은 정도니까

80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41:24

>>76 유카리는 앵커라던지 주사위로 설정집을 짜놓는 어장주입니다. 스토리보다는 설정충에 가깝죠(폭언)

81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1:26

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41:57

모든 잡담의 특징이지!

83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42:00

그리고 현실에서도 금은 만들수있지만 백금이 필요한듯

84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2:15

참고로 현대 화학으로 금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거기에 드는 비용이 엄청 커서 그렇지(웃음)

85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3:42:25

그리고 유카리 어장은 항상 종교조직이 최고다
고조선도 마나카교 생기니까 짱짱 세지고 후유키 성당교회와 가톨릭은 아예 인류의 마지막 희망 되고

86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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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유카리 어장은 재밌긴 한데 어느샌가 설정을 너무 자세히 짜느라 부담스러워지는 순간이 와.(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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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3:13

>>85 그건 그쪽에 상주하는 다갓이 그런 성향인 걸로...빠져나갈 구멍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거 참......

88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43:35

그리고 연금술로도 젠취의 아재력은 없앨수없는듯. 마치 주님이 엘리야의 탈모를 고쳐주는대신에 쮸부쮸부를 날려줄 곰2마리를 보내신거처럼말이져

89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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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다이스는 믿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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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43:39

유카리 어장은 묵혀놨다가 보면 재미있어!

91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3:44

>>86 나는 다이스 온리가 취향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지. 설정? 대충 넘겨(웃음)

92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3:43:56

유카리 어장은 뭐랄까
설정이 재미있게 가다가 어느 한 다이스가 잘못 나오면 그 이후 다이스가 완전 꼬이는 느낌?
나비효과도 본질적으로 그거 때문이고

93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43:57

>>90 너무 많잖아!!!! (´･ω･`)

유카리!!! 연재 괴물 같으니!!

94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44:28

그 증거론 가드맨의 전설이 있지

95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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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88 우물행.

뭐, 하던 얘기 계속하자면... 다이스는 가장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엿을 먹여주는 친절함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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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5:06

음. 그리고 주로 어장주에게 엿을 좀 더 먹여주지.

97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3:45:13

근데 솔직히 리전 오브 둠은 지금도 너무 과했다고 생각한다...

98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45:21

>>95 맞아맞아.

케밥의 우주에 빠져버린 모 워해머 스레 캡틴처럼. (´･ω･`)

99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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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리고 이건 경험당인데 유열을 원하는 캡틴의 스레일수록 다이스를 굴리면 크리티컬이 잘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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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5:38

왜냐? 어장주들은 자기의 플롯 유지를 간절히 원하거든(웃음)

101 이름 없음 (93353E+55)

2016-07-30 (파란날) 23:45:46

뭐, 그거 때문에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던 성당교회와 카톨릭이 완전 선성향으로 결정지었지만

102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45:48

>>93 2-3주 후에 찾아보니 30어장 넘게 연재된 기적이!

103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45:49

>>95 그리고 왜 아이슈타인이 신은 주사위따윈 굴리지않는다고 얘기하는지에 대해서도 대답을 해주시지:이세상엔 기적도 희망도 없어

104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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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난 어떻게든 안 나오게 하려고 만든 약 0.9% 확률의 크리티컬이
메인 이벤트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뜨는 걸 보면서 확률이란 그저 숫자놀음에 불과하단 걸 깨달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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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46:51

>>102 기적 이전에 무서워. (´･ω･`)

106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6:51

>>103 그건 그친구가 틀렸잖아. 세상은 양자적 주사위 투성이야(웃음)

107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47:11

그리고 그걸로도 젠취의 아재력+사카린은 못막는듯

108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47:35

고마워 젠취!

어장주가 된다면 젠취가 다이스에게 고통받은 기억을 떠올리며 절대로 다이스를 굴리지 않을게! (´･ω･`)

109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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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07 불가능의 요새 가장 깊숙한 곳에 네 자리를 마련해 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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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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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명심해라 가능성이 한없이 0에 수렴해도 0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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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49:05

>>109 결론:젠취는 아재가 아닌 아줌마인 모양. 대개 여자들이 나이를 속이지

112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49:14

앵커를 믿으면 트롤의 먹이가 되리니

다이스를 믿는게 훨씬 낫다

113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49:37

>>112 전적으로 찬성한다. 특히 1000은...어우;;

114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50:06

>>110 그리고 가능성이 아무리 100에 수렴해도 100이 아니라도 어떻게든 망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 예를 들자면 젠취가 고3이라는것을 증명하는거라던지말야

115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0:07

그런 의미에서 한번!.dice 0 9. = 8

116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0:27

사실 앵커는 어장주가 제한을 설정하고, 벗어나는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117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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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000이 마음에 안 들면 무시하면 되잖아.

많은 캡틴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너희들의 연재와 참치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건
너희들의 취미 겸 여흥이지 너희들의 의무가 아니야.

물론 그렇다고 연중하고 참치들 무시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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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1:04

>>112확실히 그건 좋아

119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1:22

>>117 그렇지. 바로 그러하다.

120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2:05

1000 이 아니라 앵커에 저격하는 사람이 더 위험하지만 저번에 해적어장 말아먹은 사람도 있었고

121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52:08

왜 안들어줬냐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있으니까

122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2:17

난 전문 참치지만 어장주들이 1000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123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52:25

맞아맞아. (´･ω･`)

124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52:40

http://1d4chan.org/wiki/The_Guy_Who_Cried_Grendel 영어아는애들은 이거 읽어봐라. 이건 다갓의 다호를 받은 누군가가 얼마만큼 먼닭이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125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3:00

>>120 그건 어장주도 함께 휘둘린게 크다고 봐. 앵커도 충분히 커트해낼 수 있다.

126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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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왜 안들어주냐고 징징대면 계속 징징대면 그냥 쿨하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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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53:36

>>124 영어가 안돼요 선생님. 나중에 볼게요. (´･ω･`)

128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3:58

제발 어장주들아. 앵커 걸때는 제한을 좀 사전에 적어줘라.

그리고 그런거 없더라도 감당 못하겠다 싶으면 앵커 커트해. 제발 좀.

129 이름 없음 (45402E+56)

2016-07-30 (파란날) 23:54:12

1000도 1000인데 유카리어장은 예전 스레딕시절부터 느끼는거지만 전투적인 참치랑 현실을 그대로 이입시키려는 참치가 너무 많아
이미 설정부터가 갈려나가서 사라진 기독교도들이나 신성모독 일어난 카톨릭도 있는데 팔만대장경 딴걸로 바뀌었다고 차별운운하던인간들은 무슨...
그리고 다이스 너무 아퍼 젠취 0-0뜨던거나 scp에서 크리뜬거만큼 아퍼(...)

130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54:24

평범한 참치라서 마음이 편하다 (´･ω･`)

131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4:38

역시 적당히 자중하면서 놀아야지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만

132 이름 없음 (68629E+63)

2016-07-30 (파란날) 23:54:47

처음부터 어장주가 앵커는 절대가 아니라 수위나 스토리 전개등의 이유로 본인 의향에 따라서 무시할거다라고 말하거나 자유앵커를 빼버리고 본인만이 앵커를 놓고 다이스 돌리는 식으로 한다면 트롤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겠지.

133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5:20

>>132 바로 그러하다. 어장주들이 >>1에 정확히 명시를 할 필요가 있어.

134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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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29 그건 설정따지는 스레면 일어나는 필연이야.

나때도 텍스트 워해머 스레 시절 그냥 가볍게 연재하는데 설정 엄청 파고들려하는 크루들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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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55:41

>>127 간단해. 저 이야기중에 하나는 뚱보 학자(비전투직)하나가 크리 10연속을 내는 바람에 코른의 상급악마를 일격에 죽인거다. 저캐릭은 나중에 디몬 프린스도 단검으로 해치운다

136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5:43

>>124 핸드폰엔 번역기가 안되요 ㅠㅠ

137 이름 없음 (45402E+56)

2016-07-30 (파란날) 23:56:04

앵커받는곳은 특히 하 1이나 하3정도로 그냥 걸면 사람 많은곳은 짧고 본인들 하고싶은말 짧게 적자마자 올리는인간들이 잡기 쉬운구조라 개판이 되는거같고 총의 어장이 그꼴나서 개싸움났었는데 참...
솔직히 베스트로는 어장주가 범위 정해서 랜덤다이스로 굴려버리던가 투표를 받는게 가장 좋다고 보는데 말이지

138 젠취 ◆Bm4GQFA6AI (3595E+60)

2016-07-30 (파란날) 2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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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저 1d4chan은 나중에 적당히 읽어볼까.

타라스크 황제가 새록새록 기억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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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6:53

>>135 뚱보 학자(다이스 갓의 사제)

140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7:05

>>137 음. 공감한다. 개인적으로는 전자의 개선책에 한표.

141 이름 없음 (2409E+55)

2016-07-30 (파란날) 23:57:11

>>135 하도 저 뚱보의 활약이 대단해서 코덱스에서 약간이나마 언급할정도로 유명해

142 이름 없음 (45402E+56)

2016-07-30 (파란날) 23:57:30

솔직히 스레가 하드하면 자동으로 협동이 되는데 그렇지를 않으니 저렇게 개싸움이 난다고 보고있다 나는
그도 그럴게 하드게임이었던 지구방위대는 그런 트롤링 별로 없었고 인류지도자스레도 똑같이 인간들 머리 굴리느리 쥐니는것뿐이었지 싸움자체는 별반 없었던걸 감안하면(...)

143 이름 없음 (22649E+58)

2016-07-30 (파란날) 23:57:49

투표는 가장 큰 문제가 그거지
IP 분신술

144 이름 없음 (70017E+54)

2016-07-30 (파란날) 23:58:06

뭐 이런걸로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까 완벽한건 없으니까 말이야

145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8:49

>>143 그것도 있고, 논쟁이 결론나지 않는 경우도 생각보다 자주 있더라

146 이름 없음 (83754E+51)

2016-07-30 (파란날) 23:59:22

그래서 나는 일정 시간동안 앵커를 받고, 어장주가 그중 쳐낼거 쳐낸 후에 나머지로 다이스 굴리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해.

147 이름 없음 (45402E+56)

2016-07-30 (파란날) 23:59:26

뭐 젠취 취미 봤었는데 미니어처 정도면 본격적으로 하는 취미질중에서 돈은 어마어마하게는 안나가는축아닌가
아버지 시계모으기나 골프채 장식에 비하면 나름 할만해보이는데 나처럼 컴덕질해서 글카만 주구장창 쌓아두는것보다야 생산성있겠지 ㅇㅁㅇ...

148 이름 없음 (96862E+57)

2016-07-30 (파란날) 23:59:43

큐툴루처럼 딱 잘라 안됀다하는게 마음 편해!

그리고 참치들이 진지하게 스레를 읽지 않는것도 알고!

예전에 유카리 스레에서 쌈박질하면서 느꼈어! (´･ω･`)

149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0:05

>>147 비교대상이 아저씨들 취미라니...너무하잖아ㅋㅋㅋ

150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0:22

>>148 진짜 스레 안읽고 설렁설렁 넘기면서 보다가 뻘소리하는참치들 생각보다 많다 진지하게 하는참치도 많은데 그 반대도 충분히 많은거같아(...)

15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0:46

그리고 큐툴루는 다 좋은데 연중이 많아서 쓰레기야(폭언)

152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0:57

유카리 어장에는 강박증 걸린 애들이 잔뜩 몰려들어서 문제

152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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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스레의 하드함과 협동은 비례하지 않아. 애초에 총의 어장같이 내정, 시뮬레이션 계열이면
내가 보기엔 좋아보여도 남들 눈에는 뭐하는거야 저 XX같은 경우가 많거든.

총의 어장이 하드하다는 건 아니지만 예시로 들자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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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1:10

작품 퀄리티가 낮으면 내 알바도 아니겠는데 그게 아니라 질이 더 나빠

155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1:17

>>151 그게 가장 큰 단점이지. 큐툴루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거기서 난 점수 많이 깎는다.

15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1:37

지구방위대는 재미있었는데, 참여하기 어려워서 눈팅만했어. (´･ω･`)

눈팅이 마음 편하다... (´･ω･`)

157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2:00

>>156 나도 1판부터 참여했었지만 무기 설정할때는 꼭 빠져있었다ㅋㅋㅋ

158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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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47 어째서 하필 비교대상이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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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2:22

>>155 나도 그점에서 대폭 감점 총점 100점기준 작품이 90점~95점 정도면 연중잦아서 40점 아래다 완결성이 없고 본인이 사람이없다고 마구 내던지는 경향이 강해서 참가하기가 꺼려져

160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2:37

음. 트롤은 어장의 난이도를 따지지 않지.

161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2:51

맞아 큐툴루 어장은... 재밌는데 왜 연중을 하는거야!!!!!!!

16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3:03

내 경우엔 못알아들어서 참여를 못하니까... 뭐 싸움에 안말려들어서 이건 이겄대로 나쁘진 않지만

16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3:10

>>147 내가 나이먹어서 그래 슬슬 머리도 좀 빠진다고 동생이 놀려댄다 한숨이 늘어간다 일하기 싫다 일하지 않고 돈벌수있음 좋겠는데 이미 아버지가 그러고있어서 날 부려먹는다
악덕사장인 아버지가 나빠!

164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3:18

>>158 인정해 젠취, 젠취는 나이에 비해서 취미가 애같다는걸말야(폭언)

165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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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지구방위대는 나도 보기만 했었지.

뭐, 참여하기에 시간이 안 나서도 한몫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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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3:26

>>159 정말 여러모로 물건너의 게스를 닮았어.

그래서 19금판이 안열린게 그친구 성장에 큰 악영향을 줬다고 본다(웃음)

16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3:41

지구방위대도 싸우긴 싸웠어
내 생각에는 명확한 목표나 설정이 없다는 게 문제 같던데

168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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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64 자연스럽게 아재 취급하지마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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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4:14

트롤들은 자기 트롤이라는걸 몰라서 가장 악질이야

170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4:15

ㅇㅇ. 지구방위대도 싸울땐 싸웠지만 그리 크진 않았던걸로 기억해.

그런 의미에서는 참 다행이었다

17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4:25

확실한 목표가 있고 위기감이 존재해야하는데 총의 어장은 위기감이 다들 눈씼고 찾아봐도 소수만 가지고 있고 다들 꽃밭이었어(...)
그렇지 않고서야 거기서 덮친다는소리가 나올리가...

17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4:45

그러니까 참여하면서 설정을 만든다는 게
유카리 어장주 특성상 그게 굉장히 나비효과 일으키잖아

173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5:35

>>171 제대로 머리 굴리는 인간이 계속 이야기를 해도 들어 쳐먹지를 않으니까 더 문제

174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5:45

총의쪽은 아예 참여를 안해서...어떤 의미에서는 다행이었군

175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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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어느순간 나를 아재로 놀리는 유카리 잡담판 ver.2가 된 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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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5:52

아 덤친다는건 내가봐도 좀 아니더라

17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6:06

차라리 분위기가 꽃밭인게 낫지.

삐끗해서 주인공이 죽냐 사냐 하면 장난 아니다. (´･ω･`)

178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6:18

젠취가 쓸쓸해하니 화제를 돌려볼까

179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6:18

다만 AA의 특성을 알고 앵커를 내는 경우도 있지 참고로. 난 유카리 어장에서 샤나에게 한정판 멜론빵을 준다는 선택지를 낸 참치야

180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6:20

다만 AA의 특성을 알고 앵커를 내는 경우도 있지 참고로. 난 유카리 어장에서 샤나에게 한정판 멜론빵을 준다는 선택지를 낸 참치야

18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6:23

유카리잡담판은 유카리가 사라지면 화력이 두셋으로 죽어서 이정도 화력도 안나온다 잘됬네 젠취! 젠취덕분에 사람이 이정도나 모인거야(쑻)

18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6:52

난 그게 가장 싸우기 쉽다고 생각해
내가 주장했는데 다이스 굴렸더니 그것 때문에 사고 났다
이럼 누가 책임지겠어. 주장한 본인이 책임져야지
이것 때문에 사고나는데 이게 누적되니까... 지구방위대는 도중에 설정을 굴리지 않으니까 설정상으로 한정되는데 거기서는 시스템도 명확하지 않은데 나비효과가 분명하니까.

183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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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러고보니, 다다음주쯤부터 2주 정도는 시간이 조금 날 거 같은데 그때 중편 하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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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7:25

트롤이 아니라도 참치들의 생각은 백인백색이지.

그런 의미에서 자유앵커는 정말 싫어한다. 제한을 좀 두라고!

18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7:36

총의 어장 그렇게 터지고 대적자 뜨니까 그제서야 서로 남탓하는게 가장 가관이었다 내가 그떄 다이나믹 로동을 당하는중이라서 참여못한게 어이가 없을정도로
그리고 젠취는 정신연령이 아재니까 아재이지 않을까?(도주)

186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7:49

>>183 만세!

18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00

>>183 고3이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어.

본인이 좋다면야 뭐 상관 없지만. (´･ω･`)

188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13

>>183 이건 어떨까. 퍼라이어인 야루오는 엘다부모밑에서 자라는 모양입니다

18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15

심지어 후유키도 분위기 안 좋은데 유카리가 다이스 굴려서 누구 책임 물을 사람이 없으니까 아예 1000 잡은 참치들한테 책임 묻는 참치가 생기는 판국이잖아

190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33

아, 자정 넘겼구나. 난 먼저 갈게. 젠취랑 참치들 푹 쉬어!

19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37

이마테리움에 표류한 가련한 임페리얼가드의 가드맨과 그런 가드맨을 가옆게 여긴 파파너글의 대자대비함을 보여주는 중편같은거?(쑻)

192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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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배신당한 용사가 마왕으로 부활해 전 동료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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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8:59

아니 근데 후유키 어장은 1000들로 생긴 문제가 많아서 말이지.. 이해는 해

194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19

후유키 어장 1000 무용론 주장하는 참치입니다.

19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22

후유키 말고 요괴어장도 1000으로인한 문제가 많았었지 페지소리 나올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19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29

이세계 판타지를 쓰자 젠취...(´･ω･`)

이세계 판타지를 쓰는겁니다...

197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32

젠취!젠취젠취!젠취젠취!젠취젠취!젠취!

19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39

지구방위대처럼 앵커를 할 거라면 설정을 명확히 하고 1000도 딴 참치가 나중에 책임 묻지 않도록 제한을 걸거나 한계를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는데

199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45

정말 자야겠다. 바이바이

200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09:55

>>199 잘 자- (´･ω･`)

201 이름 없음 (90165E+55)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0:02

>>198 대찬성

202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0:07

배신당한 용사가 우물에 쳐박혔다 나와서 세상의 진실을 깨달아 세상을 낙원(슬라네쉬)로 만드는 이야기같은거?

203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0:10

>>192 저거 너무많이 우려먹은 양판소소재야(폭언)

204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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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쓸쓸하게 땅에 낙서하는 시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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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0:26

아애 다이스로만 하는데 1000은 방해만 될 뿐이야

206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0:38

배신당한 용사가 쇼타로 부활해서 여자 동료들에게 역XX당하는 이야기를 써줘

20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1:08

이세계 판타지를 쓰는겁니다- (´･ω･`)

20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1:08

솔직히 유카리가 요즘 앵커에서 소재들 받아다 다이스 굴리는 이상 독자 참여요소로써 1000은 이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긴한다

209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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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06 뭐야 그 진 슬라네쉬나 좋아할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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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1:30

스켈레톤부터 시작하는 복수생활!

21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1:37

배신당한 용사가 여자동료밖에 없던 자기 하렘에 복수하려고 남자를 모두 없애버리는 이야기 같은건 어떄? TS빔을 쏘는 마왕같은거

212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1:58

슈브 니구라스입니다 (진지)

213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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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언젠가 유열을 한번 써줘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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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2:56

남자 용사가 너무 우락부락해서 여자 동료들이 전부 꺼렸는데 그걸 보고 남자 용사는 자기 자신이 배신당했다고 착각하고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취하지만 육식녀인 동료들은 그 부활한 용사를 공동의 소유물로 삼았다

해피엔딩

21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3:01

그러고보니 젠취는 에로는 못써?

216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3:04

>>211 아니 여자동료들에게 TS빔을 쏘는건 어때?

217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3:16

아니면 배신당한 용사가 규화보전을 얻고 복수를 위해 심영으로 만드는 저주를 얻는건 어떨까

218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3:25

>>213 며칠전까지만 해도 유열은 쓰지 말자고한 젠취는 어디간거야!! (´･ω･`)

219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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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15 고3에게 뭘 바라는 거냐...

뭐, 쓸 자신은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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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00

사실 용사주변의 여자동료들은 레즈였다는것도 괜찮나?

221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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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18 남들은 사카린을 써줘야 하지만 나는 유열을 써도 돼.(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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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17

젠취가 애로를 쓰기 시작하면.....카오스 그 자체가 될거야

22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21

>>216 백합은 좋지만 남성의 입장인 나로써 ♂X♂은 좀...

224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37

...동화같은 느낌의 어장을 팔까 했는데 여러분의 취향을 보고 팍 식었습니다. (´･ω･`)

225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39

>>219 걱정마. 자칭 고3이니깐 도쿄핫급이나 플레이보이급의 에로는 뽑겠지!

226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4:46

아니 워프 그 자체

227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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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에로라고 해봤자 그냥 사카린 쓸 때 만화나 소설 장면 생각하면서 썼던 거처럼
대충 동인지 적당한 거 떠올라가면서 쓰면 뭔가 나오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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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14

저 설정들 보니까 예전에 낭자애 앵커 떠오른다

229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23

>>224 그림동화적으로요? 그것도 원작사양으로요?

230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32

호ㅡ모오 같은건 역시 생리적 거부감이 심해 특히 군대에서 그린캠프 갔었을떄 나보고 게이인줄 알았다면서 커밍아웃한놈이 있어서 좀 미묘하다

23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35

낭자애는 진짜 지옥이었지...

232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37

>>229 그림 원작 (´･ω･`)

233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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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어차피 이미 킹 크림슨 두번 정도 소환했던 경력도 있는데 중간 부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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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6:15

>>223 엣? 근육 좋지 않습니까? 그러고 보니 마리오는 어디로 간걸까....,

23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6:16

젠취에게 피드백 데미지! 젠취 은(는) 사카린 피드백으로 죽었다... ... .. 다음페이지

23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6:41

>>234 마리오 아직도 있는데...? (´･ω･`)

23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6:57

>>234 채팅방에 가면 항상 있던데... (´･ω･`)

238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7:15

낭재에...슬라네쉬......큿 머리가!

23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7:31

>>236 엥? 마리오 나이트런 안 쓰고 뭐하고 있대?

240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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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요즘 신입 캡틴들이 유열을 쓰면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말이지

유열이란건 그냥 칼로 푹찍한다고 해서 느껴지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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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7:53

엘파샤 어장주는 충분히 슬라네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24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8:01

엣? 있었어? 체팅방엔 안가봐서

243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8:05

나이트런 인양하다가 하도 안 와서 인양 멈추고 있었는데 채팅방에 있었나...

244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8:22

>>239 ...잡담? (´･ω･`)

24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8:53

NTR이랑 쓰는 요령은 어느정도 같지 독자들이 어느정도 이입을 하고 진행을 할때 뒤통수를 맞은듯한 얼얼함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희열이 느껴져야하는거 아니었어?(쑻)

246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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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유열이란 정의하자면 누군가의 자괴감, 절망감, 자살충동, 원망 등의 감정이 흘러나오는 것
혹은 증오와 분노에 찬 복수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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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19:56

>>246 역시 유열을 쓰려고 했지만 다이스때문에 그러지 못한 젠취의 말은 뭔가 와닿네! (´･ω･`)

스스로 다이스의 고통에 빠져 참치들에게 유열의 기쁨을 준 젠취다와! (´･ω･`)

24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0:32

단순한 1공정 찔러서 찔렸다 라는 사실만으로는 감정을 뽑아낼수가 없으니 원인과 결과가 필요하고 중간의 과정을 보여줘서 이입을 시키고
그걸 연성해내서 폭파시키는게 아니었던가?
젠취는 유열을 연성하려다 자폭했지만(비웃음)

249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0:38

현실에 충분히 많아서 필요없ㅇᆞㄱ

250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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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개인적으로, 외부 요인에 의한 유열은 하수라고 생각한다.

물론 잘 쓰는 사람들은 그것만 가지고도 훌륭한 유열을 뽑아내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최고의 유열은 바로 자기 자신의 오만함과 안이함으로 인해 빚어진
돌이킬 수 없는 사태와 그에 잇달아 이어지는 도미노 유열을 보여주는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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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1:00

그리고 우리들에게 있어서 젠취의 유열은 사실 젠취가 사카린 중독에 급노안이 되는걸 보는거라카더라

25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1:04

역시 난 실수로 인한 죄책감이나 상실감에 몸부림치는걸 보는쪽이 즐겁더라 다른쪽은 잘 모르겠네

253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1:35

그러고 보니 유카리는 그런 유형의 유열 은근 잘 쓰더라

254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1:48

난 유열은 준놈이 복수로 같은일을 당할때 유열을 느끼더라.

255 이름 없음 (43169E+62)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2:01

현실에서 지긋지긋하게 보는거라 필요없어

25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2:19

나는 스스로의 꾀에 빠져 실수하는게 제일 좋아! (´･ω･`)

257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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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 -내가 원인이니까.

그 누구도 의지할 수 없다. -모두 나에게서 등을 돌렸으니까.

가장 소중한 사람들도, 가족들마저도 나를 쓰레기처럼 취급한다.


이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자책, 자신에 대한 원망, 자괴감, 그리고 자살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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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2:20

다이스 따라서 가끔 나와서 그렇지
가끔 너무 길게 해서 답답할 정도로 유열물을 쓰기도 해

25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2:33

젠취가 유열을 연성하려다 결국 다이스한테서 VETO(거부권)맞고 입에서 멘탈을 게워내며 바닥을 기는꼴이란...(유열)

260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3:15

>>259 맞아 맞아. 즐거워!

261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3:19

>>259 틀려. 입에서 멘탈이 아니라 사카린의 게워내는거겠지

262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3:47

>>261 사카린을 비롯해 온갖 본인의 생명수를 뿜어내는꼴을 본적이 있으니(웃음)

263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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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결국 쓸쓸히, 홀로, 살아있는 채로 죽어가며 마지막까지 자괴감을 떨쳐내지 못 한 채

모두에게서 원망받고, 끝내는 잊혀져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럼 사라진다...

정도가 내 취향의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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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3:55

아챠코나 마나카, 흑공주, 시키나 그런 식으로
최근에는 세계관 레벨로 어두워져서 이런 모습은 적어졌지만

265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4:13

>>259 유-열

26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4:34

유-열 (´･ω･`)

267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4:37

>>264 스페인도 잊지맙시다.

26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4:50

딮ㅡ다크한거라면 쨱쨱이를 가도 질리지도 않고 볼수있다고

269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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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물론 나는 주인공의 심리에 이입해 작품을 작성하는 편이기 때문에 미리 작성한 다음 투고하는 거라면 몰라도
즉흥적으로 했다간 내 SAN 수치가 팍팍 깎여나가서 쓸 수 없다는 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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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5:41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다 워해머 했은때 AA를 썻었다면 젠취도 지금쯤 큐툴루만큼의 캐릭더가 있었을텐데

271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5:43

난 복수극에서 유열을 느끼지. 특히 유열은 준 상대가 같은일로 당하는계열말야.

272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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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현실이 씁쓸한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읽고 쓰는 작품 속에서마저 씁쓸함을 느끼고 싶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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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01

근데 문제라면 현실에서는 짹쨱이에서 본인이 저런 잘못을 저지르고도 저게 옳다고 프레임을 씌우고 본인을 정의의 투사로 생각하고 저렇게 나오니
미 친 광 이 를 상대하는 정상인으로써는 저건 이해할수있는 범주 밖이므로 학을 떼게되고있지(...)

274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17

뭐 그때에 어떻게AA를 쓰는지는 둘째치고

27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35

뭐 실시간 진행형은 그게 문제지
실시간 진행형은 맨탈이 실시간으로 깎이고 만약 그게 참치 잘못이면 작품 속 주인공에 대한 비난이 참치에 대한 비난이 되니

276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42

현실이 쓰다고 해도 사카린을 너무 타서 넣어도 별로 몸에 않좋아 치킨이나 먹으라고

277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54

>>272 그래서 사카린을 토해내는거군요. 물론 숙취문제도 있겠지만요

278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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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70 지금도 가장 개성넘치는 캡틴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랬다간 어딜 가든 존재감이 폭발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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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7:25

짹짹이는 우리가 유열을 당하고 말아

280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7:32

여튼 난 워하머 어장 재진행하는거 보고싶긴한데 하필이면 고3이라서 -_-...

281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7:32

젠취는 류뤼에에서 넘버 원의 가수였어. (´･ω･`)

큐툴루는 그냥 술집 카운터 아자씨... (´･ω･`)

282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7:53

>>279 젠취의 개성:타코,케밥.사카린,워해머,마나톨릭,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칭 고3이라고 주장하는 아재

283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8:01

스레딕의 류뤼에는 사실 큐툴루가 아니고 젠취랑 메론을 포함한 다른 캡틴들을 보러가는 것이었다... (´･ω･`)

28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8:43

실제로 류뤼에는 난 젠취 보려고 다녔었다

285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8:51

>>284 나도... (´･ω･`)

286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8:52

역시 젠취 멘탈 폭발은 그거던가 플라즈마 무기 크리티컬
제조기술이 자급자족에 가까운데 거기서 기술망 완성되고 워프랑 무기가 크리떠서 멘탈이 대붕괴하던데 정말...아름다운 추억이었어요(알드노아풍)

287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9:44

큐툴루 진짜 연재만 성실하면 좋을텐데 본인인기를 부정기 비성실연재로 까먹은건 최악이야 진짜로
주간연재라도 성실연재만 보장되면 할사람 많을텐데 씁...

288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29:51

그 2회차 주인공 이름이 뭐더라.....

289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0:07

>>288 디오아냐?

290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0:10

>>288 다누스말하는겨?

29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0:28

2회차면 다누스나 디오 이 둘중 하날건데

292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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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88 셀루스 M. 드라쿠니르.

M이 몽블랑. 어감이 좀 몽실몽실한 느낌이라 미들네임으로 넣어서 축약시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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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0:50

셀루스 몽블랑 드라쿠니르

294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0:54

아 다누스

29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1:21

갹 기억이 죄 섞였나 스레딕 폭파되서 다시 찾아볼수도 없고

296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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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다누스 안트웨르펜은 다른 팬픽 주인공이야 이 참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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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1:31

아 저거구나

29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1:37

끄아아아아아 젠취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아!!!

29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2:01

다누스가 젠취 어장에 있었나?

300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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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1차가 무명 다크엘다 카발라이트 워리어
2차가 셀루스 드라쿠니르

aa 워해머가 디오 브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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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2:24

잠깐 이불좀 차고온다

302 이름 없음 (49827E+66)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2:53

사실 젠취는 일단 수능이 끝난뒤에 컴백하는게 좋겠지. 리얼이 소중하다고. 워낙에 이미지가 확박혀서 한참 있다가 돌아와도 다들 기억할걸? 다들 잊는게 걱정되면 가끔씩 이런 잡담판에 나오면 되고.

그리고 새로 시작하게 되는 어장의 주인공은 감정이입이 되도록 수능 대박나서 1지망에 합격한 고3이 이세계에 떨어지는 걸로 시작하는거다.

303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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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299 내 어장엔 없어. 애초에 다누스는 스레딕산 인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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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3:06

셀루스는 솔직히 아직도 애착을 가지고 있다
가끔 이름을 까먹기도 하지만, 1회차부터 해와서

305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3:42

아 다누스는 그 화염의 매인가 거기애었나?

30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3:55

젠취가 이렇게 유명인이 된 것에는 내가 상당히 도왔기도 하고

307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4:04

>>302 전 과목을 밀려써서 평균 7등급이라는 절망적인 사태에 투신하는 고3같은건 너무 딮 다크한가

308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4:13

텍스트 어장에도 참여하는 사람들 많구나... (´･ω･`)

나는 스레딕에 처음 왔을때 귀뚜라미의 AA 어장이 처음본 어장이었지 (´･ω･`)

309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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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302 뭐야 그 주인공... 진짜 소름끼치도록 불쌍해...

군대 전역하자마자 마왕 잡으라고 소환되는 용사나 신혼 첫날밤 동정 따려는데 이세계 소환당한 놈만큼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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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4:47

그리고 리제로 찍으면 되나?죽고 살아나고 죽고 살아나고 죽고 살아나고 으아아아아아!!! 멘붕

31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5:32

그리고 젠취답게 0-0크리 뜨겠지

312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5:38

>>309 그것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한국산 양판소인데 군 제대일 기점 1주일 무한 루프물(...) 근데 루프일자가 계속 늘어감

313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5:45

>>309 역시 젠취는 아재야!

314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5:58

>>308 그때는 사람 엄청 많았어 아마 스레댁 앵커판에에 활기를 처음 불어넣은게 젠취였을겔

31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6:20

근데 사실 유카리 어장에서 싸우는 모습은 이미 젠취 시절부터 그랬었어
정확히 텍스트 시절에서. 황제파와 카오스파로

316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6:37

내가 제일 처음본게 지구방위대 그 뒤로 점점 늘려서 성배어장이나 젠취어장으로 뻗었고....젠취가 안해! 라고 하던거랑 스레딕 이주건이 대충 기억나는데

31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7:18

고릴라도 사람 많았지... (´･ω･`)

31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7:28

>>315 그거야 취향차이라고 인정할만 하는데 요즘 싸우는 인간들은 하반신 욕망이나 자기 욕구분출에 쓰고있는거같은걸 느낄때가 있다

31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7:58

>>317 나 고릴라어장 까먹고 안보고있다 아이디 검색해봤다 경악했다 이게 뭐야아아아아!!!

32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7:59

초창기까지만 해도 전부 황제파였는데 대체 언제부터인지 낭자애 트롤부터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카오스파가 생기더니 황제파 쫓아내고 서로 갈등 빚었었지

321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8:05

>>315 그러고보니 그랬지 모이면 어떻게든 싸우게 되는건가...

322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8:41

슬슬 졸리니 누워서 패드로 잡담할까

32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8:43

낭자애에 자기 상관 마운팅상태로 죽빵이나 세뇌나 카오스 악마로 악마연구라는 이단딱지붙기 딱좋은 행동만 골라서 했었지 상호간에 합의된것도 아니었고

324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9:13

19관련 앵커 내는에들은 일단 한발 뽑고 오라거 하고싶어

325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9:22

...어장 만들기 무서워지는데 (´･ω･`)

그냥 혼자 만들기로 만들어야겠다. (´･ω･`)

326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9:28

사실 낭자애 빼면 다 우발적 사고나 반쯤 합의 하에 진행된 일이었어

327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9:40

먀운트!

32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39:50

>>318 세계관이 어둡고 희망없으니까 그냥 멸망시키자거나 리전 오브 둠 옹호하던 사람도 있었고
뭐, 그거 때문에 카톨릭이 저렇게 되어서 통쾌했었지만

32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0:11

>>325 그런쪽으로 참조할만한건 악어인간캡틴꺼 우주세기 군인어장 혼자서 진행하는 혼자놀기 어장인데 어제 치킨줬다가 그런거 주지 마라고 혼났다 울고싶다

330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0:30

악마연구는 뭐....한참 밀어주던 사업이었지

331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0:32

그런데 어째서 다들 이세계 판타지를 쓰지 않는걸까...

펭귄 돌아와줘... (´･ω･`)

332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0:47

>>329 치킨이 뭐야? (´･ω･`)

333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1:02

악어인간... 스캐빈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334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1:26

뭐...악마연구야 그렇다 쳐도 카오스 데몬으로 뭔가 수작부리려던건 내눈엔 아무리 봐도 카오스 소서러각이었는데 그걸 모르는 양반들이 좀 있더라고(...)
워프의 사악함을 모르는 순수한 인간들이 많다니 좋아해야하나...싫어해야하나...

33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1:31

마운트는 진짜 사고였다
그거 사과하는 사람 진짜 불쌍하더라
가끔 까긴 했어도 솔직히 불쌍하긴 했어 맨탈붕괴하긴 했었지만

336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1:51

>>331 이세계 판타지를 aa로 쓰느니 문xx아나 조xx 가서 쓰는 사람들이 태반이거든

337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1:59

기프티콘으로 치킨 올렸다가 그런거 줘봐야 성실연재해야해서 귀찮다고 빠꾸먹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38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2:27

>>336 ...!! (´･ω･`)

조아라까지 가기 싫은데... (´･ω･`)

33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2:39

근데 그걸로 카오스신 관심 가지고 카오스 신도가 본격적으로 늘었었지 아마

340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2:41

>>336 어장주의 그 두사이트에 대한 코멘트는?

341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2:45

>>3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2:55

문xx에는 질 좋은 양판소가 꽤 많다. 돈 내야 하지만.

34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3:14

조아라 이세계 판타지는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서 블랙오션 아니었어?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그냥 노블레스 베스트만 고르고 간혹가다 베스트 올라오는것만 보는데도 질이 너무 낮아서 그냥 다 거르고 달빠넷에서 추천만 보고있는데

344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3:16

기프티콘이 뭐야?! (´･ω･`)

345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3:32

조xx는 유료로는 안 본다. 팬픽 보러 가는 곳이라

346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3:48

뭐 여기서 쓰는겄보단 자기마음대로 쓸수 있는 곳에서 쓰고 싶겟지

34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3:53

아마 그때였을 거야
황제파가 맨탈붕괴해서 상당수가 떠나고 카오스신도들이 그 빈자리 매꿔서 갈등 일으킨 게

348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4:09

조아라에서 1년 동안 연재한 경험이 있어서 가기 싫어... (´･ω･`)

34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4:15

나도 조아라 노블은 개떡같아서 안지르려고 했는데...납골당의 어린왕자 너무 재미있어서 으아아아!!! 프리미엄이 더 싼데 노블 떠나지 마라고 발목잡는 인간들 뭐냐!

350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4:47

사실 문xx도 이세계 판타지는 한물 갔고 현대레이드물, 그중에서도 회귀물 위주로만 있어서 아마 참치가 원하는 거 찾으려면 3년 전 꺼 즈음 위주로 뒤져야할 걸

351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5:00

프리미엄이 편당 백원인데 노블지를돈이면 같은값에 프리미엄 세개 같은기간동안 영구소장으로 보는데에에에에에!!! 노블레스보다 프리미엄이 질이 훨씬 높다고!

35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5:20

문xx는 전문 작가가 많으니까... 장르가 유행하면 그쪽으로 다 쏠리는게 아쉽지만

35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5:53

문피아도 전반적인 작품 질이 저하되고있는게 확실히 보이더라고 이젠 정말...라노베뿐이야...(절망)

35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6:11

그때 솔직히 유카리 어장에서 갈등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싸웠웠다. 1000 트롤도 있었고
아예 1000 횟수가 황제파가 불공평하다고 1000으로 황제파꺼 해달라고 하는 소리까지 있었어

355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6:12

뭐... 혼자 노는 어장 하나 만들지 뭐.. (´･ω･`)

투알 같은 느낌으로!

356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6:42

싸움질로 스레 두개씩 날려먹었었지(...)

357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6:50

뭐 그가야 모아놨다가 다른거랑 같이 보려는 사람이겠지만

35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7:19

심지어 젠취가 카오스 유리 1000이 나오자 들어주고 싶긴 한데 반대쪽에서 항의한다고 퇴짜 놓은 건 아직도 기억하고

35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7:26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의견을 취합하고 합의를 이끌어서 어장을 끌고 가는거지 싸워봐야 진전이 없다는걸 왜 이해를 못할까

360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7:50

그때 낭자애 1000나왔던 때 스레 하나를 묻으려고 밤새 잡담만으로 500레스까지 갔던데. 다음날 볼 때 참 뭐랄까 형용키 힘든 기분

361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8:00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그거 참치 아카이브로 옮겨 왔엇나?

362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8:49

>>361 젠취의 어장? 젠취가 내려달라고 하지 않았나? (´･ω･`)

363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8:49

내 작품은 아카이브에 없어

364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9:19

개인적으로 전번에 팔만대장경을 다른 책으로 대체했다니까 오만 난리를 치던인간 보고 기어이 유카리 폭발했을떄 올게 왔구나 싶기도 했다 솔직히
카톨릭 교도라고 언급이 약간씩 되었는데 다른종교가 어떤꼴난지 별로 그러던가 말던가 하던게 팔만대장경 건드렸다고 폭발해서 난리칠떄 내로남불이라는게 저런건가 싶었지

36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9:19

그때 그 1000 하나로 다들 맨붕하고 난리났었지.
낭자애 욕하고 지금 와서는 낭자애라면 환호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진짜 욕하고 확찢하려고 들었었지

36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9:21

>>363 왜죠 (´･ω･`)

367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9:37

아쉽구만.... 어쩔수 없지

368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49:46

잊히기 위해 노력하던 때라 복귀한 지금 와산 조금 아깝단 느낌. 후회는 없지만

369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0:30

>>368 아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잊힌다니 아하하하하하하

나이스 조크 (´･ω･`)

370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0:32

그도 그럴게 안그래도 살기 빡센사점에서 뭔가 도움되는게 아니라 전혀 뜬금없고 개연성도 없고 필요도 없는 낭자얘 심지어 히로인도 아닌 '낭자애' -_-...
이야기가 나오다가 방향이 그리 간것도 아니고 불쑥 잡아서 인간들 폭발 하...

371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0:46

그리고 남겨놨더라도 stc밖에 없었을 걸.

37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0:53

어라? 한번 스레딕에 남아있나 찾으로 갓더니 아에 자료가싹다 사라졌는데?

37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1:09

스레딕 폭파됬어 옛날 자료 하나도 없더라고 치졸한새X들

374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1:55

누군가 백업본 있다 그러던거 같은데 적당히 챗방 찾아가서 문의해보든지.

37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1:59

농담아니라 그때 500레스 채웠을 때 후반은 진정해서 이번 1000 낭자애 어떻게 등장시킬까? 어떻게 최후를 맞이하게 할까(...) 아예 나비게이터로 등장시키는 거 어떨까
이랬지만, 초반에는 폭풍 분노의 향연이었어

376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2:01

>>373 엣, 그냥 관리 부실로 사라진게 아니었어? (´･ω･`)

377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2:29

아주그냥 앵커판을 폭파시키지 뭐하러 남겨놨데냐

37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2:51

내가 봤을때 관리자들이 거슬려서 죄 날려버린게 아닐까 의심스럽긴한데 솔직히 스레딕 최근글들이 죄다 참치어장 이주로 도배되있었어서 심히 거슬렸을거라고본다

37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2:54

그때 어떻게 최후를 맞이하게 할지 논의한 것은 참 인상깊었다

380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4:42

아마 그때부터 참치들의 제노포비아가 형성되지 않았을까 싶어. 내 스레 즈음부터

381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5:18

제노포비아가 뭐야? (´･ω･`)

382 이름 없음 (4158E+61)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5:40

>>381
외국인 혐오증.

383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5:45

>>381 외계인 배척 나아가 몰살(...)을 주장하는쪽

38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5:54

농담아니라 그때 오직 전쟁뿐을 외쳤어
히로인? 필요 없어! 아니, 트라우마야!
오직 전쟁! 전쟁 뿐! 근데 그래서 사실 더 즐겁기도 했다

385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5:54

비슷하게 다른 종족 써는 스레로 나 이전에 이중깽이랑 차원대전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중깽은 주인공이 치트키였고... 차원대전은 그냥 대괴수전이었고

38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6:29

외계인 써는 거 진짜 즐겁더라

38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6:49

>>382-383 아... (´･ω･`) 비욘드 어스의 순수 같은 느낌인가?

388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6:58

그러고 보니 이중깽 누가 백업안했으려나

389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7:00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유혈'만' 낭자하던 스레가 왜 그리 인기있었나 싶고

390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7:51

>>389 유혈만 낭자하니까!

39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7:57

인류제국 특성이 제노포비아
참치들도 일치단결해서 외쳐 제노 몰살!
아, 그래도 엘다하고 사이 좋아지거나 하긴 했어

392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7:58

MACHO!스러움이 넘쳐서 그런거 아녀?

393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8:10

그때가 최초연재였지만 제 1의 리즈시절이었어. 왜 인기있었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39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8:33

주인공이 강해지는 게 드라마틱했으니까

39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8:42

엘다가 인류를 보는건 딱 사람이 고등어를 보는것과 같다고는 하더라고(...)

39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9:00

0-0 크리는 모두의 말초신경을 자극했지

397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0:59:32

닉이 갓 엠퍼러였을 때는 그래도 지금같지 않게 존대도 하고 그랬는데... 새록새록...

398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0:09

2스레 들어서 닉을 젠취로 바꾸면서 모든 게 시작됐어

39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0:25

그때 리롤도 없었는데 0-0 크리 떠서 모두가 기뻐하던 건 지금도 인상 깊어
결국 아예 무능력 사이커가 0-0 5번 만에 알파급이 되는 건 기념비적이었단 말야

40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0:56

무엇보다 젠취의 반응이 가장 즐거웠다

401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0:56

>>399 뭐야 그거 무서워 (´･ω･`)

402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1:11

리얼 흙수저의 인생역전기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드라마틱한 승진이라서 나도 눈물나게 재미있게봤었다고

403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1:20

운명 조작은 희대의 밸런싱 실패였어

404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1:46

너희들은 즐거워했지만 내 눈에선 피눈물이 주륵주륵 흘렀어

405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1:48

원래 밸런스가 완벽한 게임은 없어. (´･ω･`)

406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2:15

이번 1000으로 젠취는 갓-엠퍼러로 돌아간다 해볼까

40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2:28

>>401 심지어 이건 가드맨이었을 때 얘기고 스페이스 마린이 되었을 때 젠취의 방해를 뚫고 기어코 0-0 크리 띄워서 알파플러스 되었지

408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2:42

매 페이즈당 대충 두번 리롤은 아마 지금 어장들을 뒤져봐도 최후반부에나 얻을법한 능력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9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3:06

가드맨이 제국2위의 사이커가 되가는 과정이 정말이지

41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3:31

그러고 보니 그때 하도 카오스파벌이 날뛰어서 황제파가 아예 1000으로 갓-엠퍼러로 닉변해주세요. 하던 것도 떠오른다

411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4:06

지금 읽고 있는 동화에서도 죽어서 계모가 요리해서 아버지한테 먹힌 주인공이

여동생의 도움으로 새로 부활해서 계모를 죽여.

밸런스 망했네 (´･ω･`)

41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4:13

+보정이 13인가 까지.올라가고 말이지

413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4:15

심지어 그거 너무 사기라서 어장주가 한참 후반에 한 개로 너프시키기까지 했었지ㅋㅋㄱ

414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4:16

디비네이션 레벵3을 그렇게 가볍게 뚫어버릴 줄은 예상 못 했어

415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4:26

젠취는 다크소울쪽은 써볼생각없어? 꽤 괜찮을거같은데

416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4:50

다크 소울은 해본 적이 없어

417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5:09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게임이야 언제 해보는걸 추천해

418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5:26

일단 대학 들어간 후에. 지금은 무리야

419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5:50

특히 3편은 세상이 망해간다는게 게임 들어가서 배경 둘러보는것만으로 느낄수있지 디테일하게 무너진 폐성에 하늘은 뭔가 희끄무레한게 떠있고 하핫 개판이네

42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6:07

농담아니라 그때 셀루스 강해지던 거 보면 그렇게 빨리 강해질 수 있나 싶더라. 어장주가 15어장쯤에서 후반에서나 얻을 능력을 왜 이렇게 일찍 얻었냐고 절규했었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고

421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7:13

솔직히 그때 크리티컬이 너무 자주 터졌어. 내가 원했던 난이도는 딱 가드맨 시절 초중반 정도 난이도였는데

42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7:34

아예 젠취가 너무 강하다고 알파 플러스 이상은 강제 제한 걸었는데 강제 제한 걸리자 무기로 바꿔서 초중반에 프라이마크 노릴 수 있는 거 아니냐 소리까지 나왔고

423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7:40

정신을 차려보니 웬 플러스급 사이커가 탄생해있고

424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7:57

옼스 와아아아아! 돌진 한번에 생사가 두번씩 오가는?
근데 셀루스 후반부 상태로는 거의 데몬프린스로 스쿼드짜서 레이드 뛰어야할레벨 아녀 저거?

425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8:06

다이스가 다 그렇지 뭐... (´･ω･`)

426 이름 없음 (84138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8:16

그리고 전투난이도도 급격히 뛰었고말야

42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8:36

어장주는 아예 무기 0-0 크리 나오면 완결 내겠다고 공언했었지. 황제라거나 기타 초월자 리롤 금지 시키기도 했고

428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8:41

아마 무기까지 00 떴으면 그때 키보드를 박살냈을지도 몰라

아니면 aa 워해머 워프 다이스처럼 핑하고 머리가 돌았을지도

42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9:29

나중에는 어장주의 악의가 느껴질 때도 있는 전투도 있긴 했었지. 그때는

430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9:34

농담 안하고 누군가 워프 다이스를 크리티컬 내던 순간, 머릿속이 하얘짐을 느꼈어

431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09:58

그때 2초정도 휘청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

432 이름 없음 (36054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0:03

파워밸런스가 싸이커라그런가 옼스나 다른얘들 물량엔 파이로키네시스로 쓸어버리고 카오스는 그놈의 0-0 워기어로 특화때릴수가있어서 카운터에 가까우니 개노닶(...)

433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1:06

근데 지금도 가장 뿜기는 것은 악마가 깃든 팬던트인가 예장 정화할 때 그거 엄청 강한 악마라서 -보정 줬는데 0이 나오니까 이거 리롤 안 되지롱! 하고 했었는데 거기서 0 떴을 때는 정말이지...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434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1:50

>>433 자기 꾀에 빠져드는 유열이네!

435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2:10

그때 실패터져서 카오스 소서러가 됐어야 했는데...

43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2:28

그때 다들 웃고 난리 났었다
0 리롤 안 된다고 줄초상이었었는데다 여기까지 왔는데 셀루스 악마 빙의 엔딩이냐고 우울해하다가 그땐 정말이지...

437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4:07

ㅋㅋㅋㅋㅋㅋ로 스레가 도배되었었어

438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5:11

슬슬 졸리니 잘 준비나 할까. 이미 누워있지만

43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5:25

그래서 원래 9+ 유물이 정화 0-0으로 매우 좋은 효과를 줘야했고 나중에 그게 지나치게 효과가 강해서 0-짝수급으로 치자고 했었고. 정화가 0-0이었으니까

440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6:39

어쩌다보니 대 악마 최종병기가 되서 근접으로 블써를 썰 때의 그 당황감...

44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6:51

그래서 젠취 수능 끝나면 다시 이 시스템 정리해서 전쟁망치 사망해줬으면 좋겠어

44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7:57

아, 근접으로 블써 썬 것은 다른 무기야
그건 정신력 보정과 20이하 짜리 다굴오면 처리용이었고

443 이름 없음 (35976E+56)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8:03

>>441 그리고 기어오는 크리티컬씨

444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9:06

난 예체능이라 수능 끝나도 못 놀라. 오히려 지옥 시작이야

44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9:21

근접으로 블써 썬 것은 아마 그거 얻고 다음 행성에서 전리품 굴리자고 했다가 얼마 안 가서 나온 0-짝수 무기였을 걸?
그때 챔피온 주제에 이런 좋은 무기로 순삭 당한 거냐 하고 다들 황당해했으니

446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19:58

그거 아마 15이하 즉사 무기였었지

447 젠취◆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1:31

졸리니 자러 간다. 그럼 이만. 기회가 된다면 내일 보자고.

448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1:42

그러고보니 그 칼조각으로 투구에 붙여 유니콘건담을 만들자는 사람이 있엇던겄 같아 뭔 칼조각 이었지?

44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1:46

수고했어 잘 자

450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2:13

그거 칼조각이 아니라 도끼조각이었을 걸?

451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2:14

잘 자 젠취

452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3:20

근데 진짜 사이킥쓰다가 그거로 바뀌니까 신박하더라

453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3:33

칼조각을 도끼로 만들자! 라는 의견이었던 겄 같은데 옼스가 도끼로 쓰고 있었나?햇던겄 같아

454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4:25

셀루스 꿈 꿔

455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4:27

거기다 쌍검이면 공격횟수 하나 더 추가 룰 덕분에 젠취가 나중에는 일부러 hp를 애매하게 하고 축복은 저항 불가라던가 하면서 타락시키려고 애썼지

456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5:48

음 뭔가 코른의 축복을 잔뜩 밭았던 기억이 나

458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6:41

갑옷이랑 일채화 였나?그거 풀으려고 애쓰고 있었지 아마?

459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7:07

그러고 보니 그때 코른 관심도 크리 떠서 젠취가 간섭 못하게되어서 빡쳐했던 게 떠오른다

460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27:47

도끼 맞구나

461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30:26

그때 최강의 사이킥 활용법
상대를 땅 밑으로 파묻고 뚜까팬다
너무 사기적이어서 제한 걸었었지 아예

462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31:11

그걸로 보스 여럿 잡았지

463 이름 없음 (81876E+57)

2016-07-31 (내일 월요일) 01:31:54

오크 상대할땐가? 큰 도움을 받았어

464 이름 없음 (78186E+59)

2016-07-31 (내일 월요일) 01:35:09

주인공이 오크 파묻고 동료들이 패는 플레이였지

465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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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심심한데 사카린이나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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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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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지금은 앵커판 자체에 사람이 적은 듯 하니 나중에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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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39:23

써라 써 (´･ω･`)

468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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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그러고보니 저번에 사이교우지 유유코로 사카린 써준다 했던가.

그거나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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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0:07

쓰자 쓰자. (´･ω･`)

470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1:31

그런데 배경은 목성인가요? (´･ω･`)

471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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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물론 주인공은 갈아치우든지 해야지. 뭐 키리코 정도면 무난히 쓸 수 있겠지만...

일단 aa 종류를 보고나서 결정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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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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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l/　　V: :.|.l:|　ィﾁ示ヾﾒ: : :.ﾚヽ: ヽ
　　　　　V: : : ｨﾁ示ﾐ.V:| |ﾘ　　 乂シ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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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　l　 l　　{　l　 .v　 v　 l　　|　 l　l　/l|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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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iゝ、_`v´　| ` ． ` ．`． ` ＜　//: l　l　 | .ｌ　l: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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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이런건 왜 있는거야... 그냥 히로인으로 쓰라는 얘기랑 동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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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7:08

이건 아냐. (´･ω･`)

474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7:49

.　 　 　 　 ,　-=≡ミx､
.　　　　 〃 　　 　 -‐ ' ヽ´￣｀丶
.　　 　 ∥　　 ／　　/　 ﾊ　　　ヽ ヽ
　 　 　 {{ 　 ｲ 　 /　|i　 　.} } i　　∨ﾊ
　　　　　　/７ 　 |ノ八　 ./｀ヽ∨　│ }
　　 　 　 　 ﾚNヽｌ○　ヽ/ ○ ｜　 i　 |
　　　　　　　 {　i⊃　､_,､_,　⊂⊃ ７ﾄ　|
.　　　　 　 　 |　ﾍ　　　　　　　 ﾚ　i 　 |
.　　　　 　 　 |　|/⌒l､ __　 イァ_i　|　 :|
.　　　　 　 　 | ./ 　/;;;;只;;;;;/::::::|　|ヽ :|
.　　　　 　 　 | l　　l::ﾊY||Y;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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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키리토 19금 aa 왜 이리 많아... 심지어 절반 이상이 여체화나 쉬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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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8:44

(´･ω･`)

476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9:16


　　　　　　　　　　　　　　　　　　　　＿__
　　　　　　　　　　　　　　　 　 ,. ｚﾆ::7:::::ニ::::..､
　　　　　　　 　 　 　 　 　 ,イ:::/::::::/::::::|::::lヾ::::::ヾ､
　　　　 　 　 　 　 　 　 ,ｲ:::;'ｲΤ｀＞|ｉ::ﾘイ''"¨iヾ;::ﾊ
　　　　　　　　　 　 　 　 |::::ﾘ ﾞ V:::: } l/　{ :::: ﾉ ' V::!
　　　　 斗 ､　　　　　　　Ｖ!″　¨¨¨,......、¨¨¨　　l:ﾘ
　　 　 {(//)}　 　 　 　 　 i　　　　　 ｀　´　　　　 ｜
.　　 　 ゞィ∧　　　　　　∧　　　　　　　　　　　　∧
　　 　 　 Ｖi∧　　　　 ∥:: :ヽ , 　 　 　 　 　 ,. ｲ .:ﾊ
　　　　　　Ｖi∧ ,xz≦∥: :　　; : ミ ＝＝ 壬'"　　 .ﾊ≧ｚｘ、
.　　　 　 　 ＶｔZ二二∥　　 　 v　 ｀　　 ´　,　 　 　 ｉニニﾆNt、
　 　 　 　　Z二二Z;:ｼ,　　　 　 V　　　　　 /　 　 　 ,｢ii＜二二N
　　　　 　 　 lニイ二l∧　　._　　Ｖ　　　　/ 　 _ 　　ﾑ7ﾆﾆヾ7
　　 　 　 　 ,ｨニニニＶ∧ 　 .｀ﾆｰ　.　 , -‐ ﾆ´　　ﾑ７ニニﾆヽ
　　　　　 ,ｲﾆニニニﾆＶ∧　　　｀　 ￣　´　 　 　 ﾑ7二二二ﾆﾑ
　　　　　ﾊﾆﾆニニr--‐'◎i.　　　　 　 　 　 　 　 ﾑ7二ニニニﾆﾑ
.　 　 　 iﾆﾆニニr‐¨_,´｀ ヾV　　　 　 　 　 　 　 ﾑiﾘ'二二二ニニ}
.　　　　 Wﾆﾆﾆﾆｌ二__,.._｀　.ヘ､　　　　　　　 _,,,,ﾑ7二二ニニニﾆ!
　　　　　∨ニニ二Ｌ......_｀,ィi壬三三三三三三ﾆ/二二二ニニﾆ;'
　 　 　 　 Vﾆﾆニ二二;:ｲ二ニニニニニニ二二ｌ二二二ニニﾆ/
　　　　　　 ﾏﾆﾆ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ｚ彡ニニニニﾆﾆ/
　　　 　 　 　 寸ﾆﾆ;:'ニニニニニニﾆ;:イ二二ニニニニニニ/
　　 　 　 　 　 ﾑi寸二ニニニニニ,イミ二二ニニニニニﾆ／
　　　　　　 　 ﾑ:ニ寸三:ィ三ニイ 　 　 ｀ﾞ・ミニニニニニ/ﾆ!
.　 　 　 　 　 ﾑﾆﾆﾆニニﾑ7　　　　　　　　　 ｀ー＝´｀¨´_ニi
　 　 　 　 　 ﾑﾆ二二二ﾑ7　　　　 　 　 　 　 　 Vﾍニニニﾆi
.　　　 　 　 ムﾆニニニﾑ7　　　　　 　 　 　 　 　 Ｖﾍ二二ﾆﾆ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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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일단 aa계에서 키리토의 취급이 심하단 건 이해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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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49:49

(´･ω･`) 진짜냐

478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3:51:13

아니 그래도 멀쩡한 AA는 있겠지...? (´･ω･`)

479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53:29

　　　　　　　　　　　　　　　　　　 　 -=ァ　＿＿＿
　　　　　　　　　　　　　　　　　／　　　{　　　　　　　 ｀ ＜
　 　 　 　 　 　 　 　 　 　 _ ／　 ＿　 乂　　　　　　　　　 ＼
　　　　　　　　　　　　　／/ ＞ ´_　 ヽ.　∨　　 　 　 　 　 　 ｀ く
　　　　　　　　　　　　.　 /〃　　 {　　八　∨　　　　　　　　 　 　 ヽ
　　　　　　　　　 　 ノ　 ′{ 　 　 ｰ彡 　　 ∨
　　　　　　 　 　 ／　　 l 八 ｰ ニニﾆ=彡　 }　　 -─ ﾐ 　 　 　 　 {
　　　　　　　　　′　　 .{　　￣　　　　　　　人´ ＞-ﾐ　 ＼ー───=ミx
　　　　 　 　 　 {　　　　ﾊ ≦ニミx ｀ ｰ=≦　/人: : :.{ ＞- ヽ.　 ／ 、　　 〉
　　　　　　　　八　　　.イ　 /: : :{: :.ヽ ＿　 イ　 ∨: :l: : : {: : :厂八　＼ ./ ｀ヽ
　　　　　　　 ／ ￣￣　{. ノ: : :八: : : ﾏ ∨:.:l　　 ∨人: :.从: {: : :.込.　 ＼ｰ= }
　　　　　　／ ￣｀ .7ｰ彡: : ∧: : :＼: 八 ∨:{ ﾃ芹笊 .l: /: :.:.八: : : : ＼　 ≧=‐-
　　 　 　 人　　　 .′ 八: : : :乂:ヘ: ＞-　ヾ 乂 z少 ﾉｲ: : :/ : : ∧: : : :＼　　 　 　 Y
　　　　　 　 ＞-= {: : : :.人: :八 ｨ芹ﾐ　　　　　.:::::::::::　/: ／: : : : :込: : : : : ＞-ﾐ　　 {
　　　　　　　　　く l: : : : : : ＞-' 込 ｼ　　　　　　 　 　.イ: : : : : : : : : :＼: : : : : {　ヽ 八
　　　　　　　　　 八 ∧: : :＼: : :ミx:::::. 　　′　　 　 　 ′: :|: : : : : :l : :{｀ヽ: : :.l
　　　　　　　　　　　ヾ:}＼: : :≧=-ﾊ　　　　r 、　　　　ｲ: : : | : : : : ∧: :|_　∨:八
　　　　　　　　　　　/ l: : {＞-' {:∧:.:＞　　　｀　　　／∧: :.::|乂: : :{　∨ ｀ヽ}/
　　 　 　 　 　 　 ∨　|: 八: : : :|　∧: : : ヽ ≧=- ´　 　 ∨.:{　 ∨ﾘ 、 　 　 ∨
　　　　 　 　 　 　 {.　ヾ／∨: :.{.　 ∧: : :. :.　 ＼　　　　　ヾl　 　 ∧∨.　　　|
　　　　 　 　 　 　 l_ ／　.′ヾ |　　 込: : :.l　　 ｀ヽ、　 　 ／　　　.∧Ⅵ　　｜
　　　 -── 、　　 　 　 |　　　　 　 l {.ﾊ: :}　　　　　　　　　　　　　　〉 -=ﾐx八
　 ./　　 ￣ ヽl 7　　　　 |　　　　∨ 八{ l:/　　　　　　 　 　 　 　 　 夂勹: : :＼
　/　　 ヘ　｀Y ´　　　　｜　　　 .／: :.:.込 、　　　　　 ｀ Y ´　 　　夂勹: : : : : :ヽ
. ′　≧s。 }八　　　　　.|　　　 /: : : : ::.夂匕　　　　　　｜　　 　.夂勹: : : : : : : :∨
.{　　　厂 {_/　 ∨　　　 .l　 　 /: : : : : : ::.夂匕　 　 　 　 l　　　 夂勹:.: : : : : : : : : :.
∧　　{　 　 　 　 ＼-=./|　　 .′: : : : : : : : :夂匕　 　 　 {　　 夂勹: : : : : : : : : : : :.}
　 ＼ |　　　|　　.{　 ヽ {八 　 {: : : : : : : : : : : ::.夂匕 　 　 　 .夂勹: : : : : : : : : : : : :从
　　　 |　 　 |　　 |　　 ＼　ヽ从 : : : : : : : : : : : : 夂匕　　|　夂勹: : : : : : : : : : : : :/
　　　 |　 　 |　　｜ 　 　 ＼　込: : : : : : : : : : : : : :夂匕 人夂勹: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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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ノ .＞ : : : : : : : : : : :／ 厂乂≧=──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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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匕x　　　　　　　 　 　 　 　 　 　 　夂 /　∨　　 :{　　l
　　　 |　 　 |　　.У　 /　|　 又: : :夂=-　　＿＿＿＿＿　x匕夂: /　　 ',　 　 |　　|
　　　 |　 　 |　　人-彡.　| 　 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厂l 　 .乂 ノ　　 ｀ く: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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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뭐 그래도 적당히 쓸만큼은 있으니 적당히 넘길까... 유유코의 파괴력이나 맛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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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57:31

.　 　 　 　 ,　-=≡ミx､
.　　　　 〃 　　 　 -‐ ' ヽ´￣｀丶
.　　 　 ∥　　 ／　　/　 ﾊ　　　ヽ ヽ
　 　 　 {{ 　 ｲ 　 /　|i　 　.} } i　　∨ﾊ
　　　　　　/７ 　 |ノ八　 ./｀ヽ∨　│ }
　　 　 　 　 ﾚNヽｌ●　ヽ/ ● ｜　 i　 |
　　　　　　　 {　i⊃　､_,､_,　⊂⊃ ７ﾄ　|
.　　　　 　 　 |　ﾍ　　　　　　　 ﾚ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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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유유코 일반 aa 중에서도 음탕해보이는 aa가 엄청 많은 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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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젠취 ◆Bm4GQFA6AI (29749E+64)

2016-07-31 (내일 월요일) 13:58:24

.　 　 　 　 ,　-=≡ミx､
.　　　　 〃 　　 　 -‐ ' ヽ´￣｀丶
.　　 　 ∥　　 ／　　/　 ﾊ　　　ヽ ヽ
　 　 　 {{ 　 ｲ 　 /　|i　 　.} } i　　∨ﾊ
　　　　　　/７ 　 |ノ八　 ./｀ヽ∨　│ }
　　 　 　 　 ﾚNヽｌ●　ヽ/ ● ｜　 i　 |
　　　　　　　 {　i⊃　､_,､_,　⊂⊃ ７ﾄ　|
.　　　　 　 　 |　ﾍ　　　　　　　 ﾚ　i 　 |
.　　　　 　 　 |　|/⌒l､ __　 イァ_i　|　 :|
.　　　　 　 　 | ./ 　/;;;;只;;;;;/::::::|　|ヽ :|
.　　　　 　 　 | l　　l::ﾊY||Y;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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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적당히 밥먹고 나서 함 써볼까... 적당히 줄거리도 생각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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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이름 없음 (97987E+60)

2016-07-31 (내일 월요일) 14:00:02

잘 갔다와- (´･ω･`)

483 이름 없음 (627579E+58)

2016-12-28 (水) 22:54:10

그렇게 5개월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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