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6960731> [텍스트, 앵커, 다이스] 당신은 사랑을 해보는 듯 합니다 - 4 :: 1001

삼류인간◆MNzN8X6VtE

2016-06-27 02:05:31 - 2016-07-02 23:04:14

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05:31

*신입 어장주입니다.

*AA가 가득한 앵커판에서 굳이 AA를 거의 쓰지 않으려드는 희귀자원이 될 생각입니다.

*혹시나 참여자가 없으면 잠시 기다린 후 자동진행.

*당신은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이 포스트를 보는 참치, 당신마저도요.

*첫번째 도전이니만큼 신경을 써볼 예정입니다. 단 시험기간에는 할 수 없다.

*AA를 안쓰는 만큼 조금 느립니다. 1레스당 5-15분 정도. 즉흥이니까요(...)

*이 스레는 연애를 시도해보는 스레입니다. 당신의 연애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저도, 심지어 다이스 갓도 모릅니다. 모든것은 당신이 사랑하려 하는 여자아이의 마음대로입니다.

*여자아이는 사랑스럽습니다. 정말입니다.

*잡담은 날립니다.

*항상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필요까지는 없고, 조금만 생각하고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은 확정정보입니다. 이것에 어긋나면 제가 잘못된겁니다.

*5회차 진행중-


[진짜 진심으로 진실]
*나는 자비롭습니다. 정말로. 항상.
*연애는 귀찮은겁니다. 정말로.
*다갓 죽어라(진심) 진짜 죽어라(진심)

1판 :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5232798
2판 :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5562386
3판 :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267519

1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30:51

>>1은 나다!

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1:44

준비 완료. 지난 1000은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언제라도 여유있을때?

엔딩 이후 러브스토리도 궁금하지만 그건 2회차 당신이 이미 보여준 기분이고!

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31:48

이제 이 판은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쓸수있는겁니다.


1000 소원은 4회차 당신과 스승의 만남 외전인가.


괜찮네요! 쓰는보람 있을것같고!

4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32:05

그렇게 삼류는 외전 요청이 쌓여만 간다...

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32:35

그나저나, 아직 참치 꽤 많아요?

일단 판 옮겼으니 체크!

6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2:44

ㅊㅋ

7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3:22

ㅊㅋ

8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33:28

ㅊㅋ

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34:41

3명이나 있는가...

자, 그럼 지금 시간을 보죠.

내일은 평일.

전 방학했으니 괜찮습니다만, 계속 갈 수 있나요?

안될 것 같으면 슬슬 정지하죠.

10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35:01

음 난 슬슬 다운할지도

11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5:03

계속 간다...!

1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5:19

저도 괜찬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1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36:12

1분 다운. 2분 괜찮네요.


흠, 2분은 몇시까지 괜찮아요-?

14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7:03

전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졸릴때까지긴 한데, 지금 야행성으로 변이해서..

15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2:37:58

스레주가 다운되면 나도 다운되겠지...

1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38:42

과연, 그럼 오늘은 불태워볼까요.

2달째 절반(앞으로 2번정도 더) 까지 가봅시다.

아마 거기이후로는 저도 무리가 아닐까... 4~5시 예상이고.

1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39:40

15일이 지났으니 소녀의 정령술 배운정도.

기본 2/ 0(무한)

하 1 다이스 0 1 굴려주세요.

0이면 성장없음, 1이면 1 성장.

18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2:40:10

.dice 0 1. = 1

19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40:19

.dice 0 1. = 1

2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40:38

..오?

21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40:49

무...한...!?

22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41:22

>>10 안녕히 주무세요-

왜 내 어장 이상해졌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성장.

그럼 진행합니다.

23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41:48

이 소녀 정말 무슨 일이 있던거야..!!

24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41:54

큭...조금만 더 한닷!
날 다운시킺 마랏!

2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49:12

"좋아, 그런 방식이야."
"...이렇게? 아니, 이렇게인가요?"

요 며칠간 몇번이고 시도한 소녀의 그런 반응에 당신은 꽤나 흡족해졌습니다.

"으음, 거기서 조금만 더 힘을 빼봐. 음, 하급인 이녀석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이녀석도 꽤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
"...이, 이렇게, 인가요?"

조금 더 세밀하게 힘을 조절한 그녀에게서 전해진 힘을 받은 하급 바람의 정령, 실프가 바람을 뿜어냈습니다.

한계까지 조절된 날카로운 바람이 쏘아져나가, 순식간에 나무가 베여나갔습니다.

"오. 멋지게 성공했네."
"해냈다! 해냈어요 변태스승!"
"축하해, 아냐."

싱긋 웃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 당신이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하급 정령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다 쓰는 기교. 사실 중급 이상의 정령과 계약해 평범하게 힘을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지만, 이 방법은 컨트롤을 단시간에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물론 해내야만 가능하지만요.
당신의 생각보다, 소녀의 재능이 꽤나 뛰어난 듯 합니다.

-> 소녀의 정령술이 3/0이 되었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5.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26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49:53

5

27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1:28

5

28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2:03

스승이랑도 커뮤하거나 하는것도 끌리지만, 일단 제자가 있어야 할 숲이니 다시 둘러봐두는것도!

2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53:35

당신이 이 근처 숲에대해 아는정도

기본 토박이 보정 40

40+ 다이스 0 50/100

하 2 다이스 롤!

...설마 50이 나오진 않겠지(떨림)

3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4:07

..50~100으로 굴려요?

3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4:08

..50~100으로 굴려요?

32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4:15

.dice 50 100. = 89

33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54:33

.dice 50 100. = 62

3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54:39

0 50으로 굴려요-

3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4:46

.dice 0 50. = 42

36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54:53

아 0 50인가
.dice 0 50. = 46

37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5:42

갑자기 고공행진?

38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55:49

오늘 다이스 운은 절대로 이상해!(진심)

86/100


...뭐야 이거.

39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56:14

와하하하하하

4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7:06

...탐사 조금만 하면 다 채우겠는데요?

4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2:58:42

당신은 이 숲의 대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의 약했던 당신이 방문하지 못했던 장소가 남아있어 완전히 다 알지는 못하지만요.

-> '오크 부족과의 교류'
-> '전설의 수인들의 마을의 방문자'
->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의 도전자'
-> '선조의 일기장'

4가지 랜덤 이벤트를 선택가능합니다.

탐색표를 굴립니다.

0. 탐색도 + 10
1. 탐색도 + 5
2. 탐색도 + 5
3. 탐색도 + 3
4. 탐색도 + 3
5. 탐색도 + 3
6. 탐색도 + 3
7. 탐색도 + 1
8. 탐색도 + 1
9. 탐색도 + 0

여기서 0이나 1이 나오면 랜덤이벤트가 추가된다(떨림)

하 2. 굴려라 0 9 다이스!

42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58:49

탐사 만능이네

43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58:57

.dice 0 9. = 3

44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2:59:40

근데 미지면 알려지지ㅜ않은 거 아닌가...

4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2:59:59

.dice 0 9. = 1

4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0:15

.dice 0 9. = 5

4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0:18

>>44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

미지는 무언가의 이름.

치밀한 설정(떨림)

48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0:25

...주인공 행운보정은 다이스갓이 인정했던 것이다!

4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0:29

...................................................

50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01:17

미지가ㅜ이름이라닠ㅋㅋㅋ
다갓ㅋㅋㅋㅋㅋㅋ

5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1:19

.......근데 진짜 이 어장에서 이렇게 시작부터 잘 풀리는 다이스 처음보니까 불안해지네요.

52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1:54

91/100

'상처입은 드래곤과의 만남' 랜덤이벤트가 추가됩니다.

-> '오크 부족과의 교류'
-> '전설의 수인들의 마을의 방문자'
->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의 도전자'
-> '선조의 일기장'
-> '상처입은 드래곤과의 만남'

하 1-3까지 선택.

그 3개중에 다이스를 굴린다.

53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02:25

.dice 1 3. = 2

5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2:51

아니, 저 5개중에 선택해주세요.

그 선택된 3개중에 다이스를 굴립니다.

5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3:35

드래곤은 이미 있으니 나머지인가.

선조의 일기장

56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03:36

아아 선택이구나...그럼 그 미지 이름좀 들어보러갑시다
도전자로

57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5:40

수인마을가자

58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6:12

>>55 드래곤 포함해서 랜덤입니다.

즉 드래곤 선택 안하면 이번에 못합니다-

뭐, 다음에 숲 탐색하면 되겠지만.

5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6:40

1 선조의 일기장
2. 도전자
3. 수인마을


.dice 1 3. = 2

운명의 다이스 롤

6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6:41

아? 그런가요? 그러면 드래곤으로 변경.

6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7:13

늦었나. 일단 .dice 1 3. = 1

62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07:16

어차피 도전자고 상관없쟝-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이군요. OK.

63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09:07

미지씨는 어떤 아이일까나

64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09:44

수수께끼의 도전자와 미지씨를 만나는군요!

65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10:52

그렇네요 치밀한 설정을 즐겨봅시다 헤헤

6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11:17

...제자를 떼어놓고 잠시 숲을 둘러보던 당신은 무언가를 인식했습니다.

마법실력이 모자라면 눈치채지 못했을겁니다.
정령술이 모자랐다면 눈치채지 못했을겁니다.
검 실력이 모자랐다면 들어가지 못했을겁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해낼 수 있기에, 해냈습니다.


인식을 막고있는 무언가를 '공간 통채로' 베어낸 당신의 눈앞에 보인것은, 커다란 문이었습니다.
거의 수백년은 지난듯한 주변의 먼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 하나 슬지않은 커다란 문.
위에는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이라고 써있었습니다.

"...확실히 말 그대로다만, 알려지지앟은과 미지는 동일한 뜻 아니었던가."

고개를 갸웃거린 당신이 문에 다가섰습니다.

67 삼류인간◆WBRXcNtpf.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13:10

하 1, 2 각각 다이스 0 9

68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13:41

만든놈 센스가 이상해서 저런 이름일까...

69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13:52

...어째서ㅠ이름이 저거일까...
저ㅜ제목을 지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ㅠ저걸 썼을까...

70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13:52

.dice 0 9. = 7

7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14:00

.dice 0 9. = 8

72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14:01

.dice 0 9. = 9

73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14:59

ㅋ...역시 이제 슬슬 돌아오나

7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18:14

1234567890개성성실실성실중실대

7 실패
8 중성공

평균 일반 성공.


"현재 참치들이 살고있는 어장은 참치 인터넷 어장이다. 이 전신, 혹은 옆동네, 혹은 전 동네라고 불리우는 그곳의 제 1관리자의 나메를 뭐라고 불렀습니까?"

1분안에 대답.

75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18:51

에엑!?

76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19:09

..모르니까 슬프다..

77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19:50

어드민이라던지!?

78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20:01

정답은 '어드민'이었습니다.

혹시 아니라면 수정요청 플리즈.

79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20:40

크아아악

8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21:28

키에에엑

8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22:52

옆 동네를 가본적이 없어서 전혀 몰랐던 1인.

82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23:49

3주되서 몰랏던 1인

8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24:27

"...자네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네."

문에 다가가던 당신의 귓가에 기묘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자네에게는 여러가지가 부족해... 네 녀석에게 부족한 것은! 그것은! 정열사상이념두뇌기품우아함근면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속도가 부족하다!!"


이상한 소리와 함께, 당신은 문이 멀어지는 착각을 보았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당신의 주변에 느껴지던 기묘한 감각과 눈앞에 있던 문은 사라져있었습니다.



->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 도전 실패!

84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25:17

던전주제에 사람을 가리다니...

85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25:24

...허허허
미지 너는 내가 꼭 알고야 만다
반드시

86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26:14

미지씨.. 나중에 또 올 일 있으면 보자구요(웃음)

8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26:33

터덜터덜 돌아온 당신은, 아냐와 스승과 함께 밥을 먹고 새삼스레 정신을 차렸습니다.
기묘한 일을 겪으면서 해가 중천에 뜨긴 했지만, 아직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X.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X.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88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27:16

6

89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27:24

1

90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28:22

수련이네-

91 삼류인간◆JRM11IEqfM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33:48

"...어디가는거에요?"
"아니, 조금 이상한 일을 겪어서 잠시 생각을 좀 했어. 기분전환이나 하러 숲에 들어갈까 했다만..."
"스승이 제자를 그렇게 방치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니글렉트에요! 육아방치에요!"
"아, 아니..."
"이 나쁜놈! 처음부터 믿으면 안되었어요!"
"수련하면 되잖아! 수련하자고! 수련!"

...당신은 어느샌가 소녀와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 1, 하 2, 하 3 0~100사이의 숫자를 아무거나 정해주세요(다이스도 OK.)


제가 나메에 숨겨놓은 숫자와 그 숫자를 더해서, 하 1과 하2는 검과 마법이므로 80이상이면 상승, 하 3은 정령술이므로 70이상이면 상승입니다.

92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34:10

.dice 0 100. = 14

93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34:32

36

94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36:05

.dice 0 100. = 86

95 삼류인간◆JRM11IEqfM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37:51

up80

1 80+14 = 94 성공
2 80+36 = 16 실패
3 80+86 = 66 실패

9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37:53

.dice 0 100. = 99

97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39:24

흐아아..

98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39:30

큭...기다렷어야햇나

9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47:59

...이래저래 열심히 했지만, 아무래도 정령술은 아까의 그것으로 한계까지 성장한걸지도 모릅니다.

"...정령술은 무리인가."
"아니, 조금 더 하면 될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할때일수록 더 안된다. 적당히 그만두고 다른걸 해보자."
"...그렇다면, 마법은 어떨까요?"
"마법이라. 그거 좋네."

"...그리고 이 결과인가."
"...미안해요 스승."
"미안하다고 말하니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

한숨을 내쉰 당신이 폭발덕분에 산산조각난 기초마법도구를 적당히 방구석에 던져버렸습니다. ...새로 저 도구를 살때까지 마법수업은 무리이겠죠.

"...검 수업. 해볼까?"
"저, 저에게 그런 위험한 걸 들게 만들 생각인가요! 외도에요! 너무해요! 나쁜놈이에요! 사악해요!"
"정령술 수련은 일단 금지야. 마법수련은 마도구를 다음에 갈때 다시 사올때까지 못해. 남은건 뭐야?"
"그렇다고해서 저를 괴롭히는게 용납될리가 없어요! 위병을 부르는거에요! 강력히 거부하는거에요!"
"미안하지만 여기는 마경이야. 5대국 아무도 가지지 않은 버려진 땅이지."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서 다가가자, 아냐가 두려움에 떨며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시, 시, 시... 싫어어어-----!!"
"순순히 받아들여라!"
"싫어! 움직이기 싫어! 땀흘리기 싫어! 싫어요!"

질질 끌려가는 운동부족 소녀는 한동안 집 주변을 쭉 뛰어다녔습니다.



검술 : 1(기초체력 달성)/9
마법 : 0(기초지식도 없음)/9
정령술 : 3(하급 마스터)/0(무한)

??? : ?/?


-> 당신의 '소드 마스터로서의 감'이 소녀의 안에 다른 어떠한 힘이 잠들어있는것을 깨달았습니다.


--------------- 1달째, End. ------------------------------

10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49:15

문제가 발생했다.

부모님이 안자냐고 노려보고있다.

흠.

무엇보다 슬슬 피곤해지기 시작했어.


미안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될까?

101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49:34

의외로 칼질에 소질이?

102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03:49:47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수고했어

103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49:57

재능이 어마어마하네..

10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50:40

칼질에 소질이 있다기보단, 칼을 들 힘도 없어서 간신히 기초체력만 올린 수준.

지금까지는 창호지 12장 정도의 강도였다.

105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03:50:52

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뵈요

106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03:50:58

수고했어 어장주- 미안할거 없지 어장주가 원해서 하는거니까

10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03:52:00

고마워- 다들 잘자-

아, 내일도 오후 7시 예정이야-

108 이름 없음 (23304E+53)

2016-06-27 (모두 수고..) 15:48:40

위키 갱신
3-477까지

10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8:58:28

이쯤에서 적당히 정해보는 카티스 AA.

            -=≦  / ムィ  > /       -‐ヘ>、    /./i
             .// <::/ / /     /      ̄\   イノ
           -≦:::::::::::::::::::/ /:///   /         ヘ   ´二≧=
          -=≦フ::::::::::::::ノイ::::/./::∥ /::/ //./  i:}      <
        --‐<::::::::::::::/::::::;/イ::::::∥i /:::::/ /// .イ/   }:i  i     _\
         \::::::::::::::::/:::::::::∠::::i::::::::::イ::::/ /ム/|i / イ:::} .| |  ヘ \ >ゝ
           ニフ:::::::::::::::::::::::::::::{::::::::::::::/イ// ミ>i./ / }::∥丿 }i   }  へ
          ̄≧7:::::::/::i:::::i:::::::ii:::::::::::/iKィir¨¨t7ミi,,./く i:///} ./iノ  .i トミ≧=-
           ノイ/イ::ノ}::ノ{:::::::::::::::::〈/ヘ\..---.>イ:::く.//iム}ノイ}´ ∥ト∧     스승님이 나의 무엇을 안다는겁니까!
           /:::::<| iノイ リ::::::i:::::::::i::{     /<ニ /ノく´f/ >i i /i}ノヘ∧
          >::::::::::::\ヘ二从{:::::::::iヘi        /  〈へ.イノノ | iへ ヘ
          ̄ ̄ノ::::::::::ノへ _{リ{::/{:i ヽ      ......    . {:i /}ノ  \
         _//イ::/:::::::::::::::i:::イ:〈ヽ    ..   ;;;;;;;;;;ヾ../  〈:::/
_     /ィ二=≦:::/:::::::::::::i::::::::::::::∧     `;;  ;;;;;;;;;;;;;〈ヾ /.ハ{
:.:.:.:\  / /ヘ  ∠:::iノ:::::::::::::::::::{:::::::〉:::::::::   ,; ≦´ニニへ;、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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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즈라 시아게(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아아, 이건 삐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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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 `、  ` ''" , '"   ',                           |;:.:;:;:;:;:;:;:;:;:;:;:;:;:
,:;:;:',  !;:;:,'// `、:;:;:;:;:',` 、;:;:;:;:` 、`'' ‐-‐'       :',                          |:.:.:;:;:;:;:;:;:;:;:;:;:;:;
`、:;:', ,';:ノ ,イ   ` 、:;:;:;:` 、"'''- ..` 、          : :|                       |;:.:.:;:;:;:;:;:;:;:;:;:;:;:;  나도 어째서 이런 힘이 있는지 모른다고!
 ` 、', ソ /     i` 、:;:;:;:` 、:;:;:`、           : :!                       |;:;:.:.:.:;:;:;:;:;:;:;:;:;:;
   ソ  |       |:;:;:;:` 、:;:;:;:`i:;:;:',         :ヽ、   '"    ,,.....,,  、          ,';:;:;:.:.:;:;:;:;:;:;:;:;:;:;
   i  |      |;:;:;:;:;:;:;:` 、i;:;:;:;:;:`、          ヽ   ,..''"´_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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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i;:;:;:|: :|;:;:;:;:;:;:|: : : : :',;:;:;:;
     /;:;:;:;:;/  |;:;:;|/;:;:;:;:;:;:;:;:/:;:;:;:.:.:;:;:;:;:;:;:i   `、;:;:;:;:;:;:;:;:;:;:;:;:;:;:;:` 、  _,..'": : : : : : :!;:;:;:|: :|;:;:;:;:;:;:|: : : : : `、;:;
칸자키 카오리(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블러디-로즈.
응. 이쪽도 삐뚫어졌다.



미리 말해두지만 딱히 제가 금서목록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110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8:59:18

어째서 이런 AA냐곸ㅋㅋㅋㅋ

11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8:59:19

>>108 위키 갱신 고마워!


그건 그렇고, 슬슬 체크한다!

112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8:59:23

ㅊㅋ

11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8:59:54

>>110 힘과 기세(웃음)

114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01:06

ㅊㅋ

11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06:06

위키 작성하는 훌륭한 사람을 위해서 새로운 AA를 하나씩 올린다.

                      , 、  / , ミ=、_/:.:./:.:.:.:.:/, ´:.、ヽ ,
                     ,..-':.:.:.`:ー.-. 、-..、ー-....、_彡':.:.:.:.:.:.:.:.| |
                  , -.|:.:.:.:.:.:.:.:.:.:.:.:.:.:.:.:.:.:.:ヽ、:.:.:.:.ヽ:.:.-= = 、.{ {ヽ
              ,.::´:.:.:.|:.:.:.:.:.:.:.:.:.:.:.:.:.:.:.:.:.:.:.ヽ:ミ=- ':.:ヽミー- ._| ゝ:.
              /./:.:.:.:.:.|:.:.:.:.:、:.:.ヽ、:.:.:.:.:.:.:.:.:.:\:.:.: /:.:.,ミ、`ー- ':.:.:,
           / /:.:.:.:. :. |:.:.. :: ヽ、:.:.ヽヽ、:.:.:.:.:.:.:.:.:}/:.:.:.:.|:.:.:.:ー==-- - - 、
            { .l;.{:.:.:./:.:.|:.:从:.:.:',x'-, x=-ヽ:l!:.:.:.:.|:|_:.:.:.:.:.|!、:.:.:.:.:.:.:.:.:.:.:.l  `ヽ ヽ _
.               | ,:.:./:. : | 卞、ヽ;.|.´ 込ツ  リ,:.:. / | ヽ:.:.,.:.| ヽ:.:.:.:.:.:.:,:.:.:l      ー 、ヽ
              ソソ|!ヽ:.:.l 沙 ゝ |      ム|:.:.:.:.| ノ /:.: !  l:.:.:.:.:.:.:l::.:.l         l  ー .、
                  ゝ `ーゝ ,           |:.: : :|:.:./:.:.:.:.:,  l:.:.:.:.:.:.:l:.:.:l         ヽ、/
                      从  ` _ _     |:.:.:.: |ィ :. l:.:.:.:., .|:.:.:.:.:.::.:l:.:.:.:,
                   |:\   ー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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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_            /.l:.:.|. 〉∧ .l:.:.:.|、:.:.:., |:.: | ,:.:.:.:,
       , ´ ∧_ /  /__ ... =彡l:.:.:/__ `ヽ.         / |:.:.:|':.∧.:.:.ノ:.:.:.| ヽ:.:.:.'.:.:.:|  ,:.:.:.:.
    _.. -'__/_>'_ヽx彡´    / .|:.: |/  `ヽ ヽ     /  l:.l!:.:|/ ∨:.:.:.: :|  ,:.:.:.,:.:|  .l:.:.:.:.,
    \   ,へ r‐=ミ -= 二    ゝ/     ヽ、` ー- ...__/:.∧:.l   〉:.:.:.:/、   ,:.:.: |  |:.:.:.:.l
      ー'  ノヽ,  ト、   >x ./         ./===- 、 /:.,  ,:.|  /:.:.:.:∧:.:,  |:,:.: |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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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ヽl//.:/             二ミ=-‐′
                  ⌒ヽ',  l /               `ーミx__ノ
                  V l                  ー-<
               _ / ,        、           \_\
               `ー/ / l l   i    \           、ヽ、
                  / ,'.l--.、_  ',  ヽ、  ヽ        ヽ_ ヽー
                  ノ,'.从l从ィハ .lヾ=、__>‐-、.、      、\ヽ、
                    iハ从l、lA-、Vハヽ}メ‐ .ト、i、\}、 、 、 、ヽ、.`ー
                  .リ | l}.ハ l} ``ト}、`ーrt、l-、\{`ハ l. ヽ l \ ̄
                   l |!., l.l.ー'  `  ゞ'_  `  .Vi .|!l、ハV ト`_
                  ツイ人!  ,          }l| l从メ、ヽ\
                    メ´rハ. {         u ' リ ' メ`ー`、__
                 /,'  .,' .lヘ `ー~         从}、 ト、_
                ハl  i  l ,ヘ ヽー――ァ   /,' リ}イー`、
               ノ'{ ',  .l  | .l .\` ̄ ̄   イ  , /. |  /
              ./      ∧. | .| l  ≧ー<ヘ    / .,. ,.′,
           /      八 ∧lハ !  l .ヘ|\', ヘ  ,' ,′ ,' .イ..:::::
                   \. \.\

이정도면 되겠지.

카티스는 곤란해하는게 디폴트+약간 한심+각성하면 무서움 등으로 이 AA를 정했다.

4회차 당신은 기본 늠름+신과 관련+실 등으로 자동...이하생략.

11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06:24

2명인가.

더는 없나?

11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06:41

ㅇㅅㅇ

118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07:33

하다보면 슬슬 몰리지 않을까

11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08:21

하다보면 오겟지-

12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09:22

좋아, 그럼 2달째 시작한다?

아, 그리고 제자의 정령술 성장판정 굴리자.

하 1까지 다이스

1이면 성장1
2면 비성장

12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10:22

.dice 1 2. = 1

122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10:36

하하하하
랄까 정령술인가

123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10:46

정령술은 어떻게든 성장하나 의외로 재능있지않아?

124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11:25

애초에 재능치 무한인 점에서
정령의 축복이라던가 정령왕이라던가 그런 거 아닐까

12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19:19

"...이건 뭔가요?"

그렇게 물은 아냐에게 당신은 웃었습니다.

"아니, 얼마전에 간신히 최소한의 기초체력을 갖추었잖아?"
"악몽같은 거였죠"
"그렇기에 새로 쓸 수 있는 정령술 수련 장소야."
"...하?"

바보가 아닌이상 이 수련장이 무엇을 사용하는지는 지금 문답으로 깨달았을 겁니다.
정령술과 거기에 더해서 체력.
그녀가 가장 자신없고 싫어하는 체력을, 그녀는 전력을 다해 수련해야만 했습니다.

"...가, 갑자기 생리통이..."
"아무리 싫다고 해도 거기까지 말하냐 보통?"
"변태스승은 몰라요! 얼마나 힘든건지! 그건 수련이 아니라 괴롭힘이라구요!"
"네네 괴롭힘. 자 가자."
"뭘 시키려는 건가요!"
"10km뛰면서 정령소환유지. 뭘. 간단해."
"이 악마! 마귀! 변태스승!"
"아하하하, 계속해라!"


...아냐의 정령술이 4/0이 되었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5.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12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20:26

4 제자랑 놀자

12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20:55

생리통이라는 건 그 정도 나이는 됫다는 걸까?

128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21:03

4

12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22:2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아는사람을 선택해주세요.

현재 선택가능 : 스승 / 제자 / 검

하 2

130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22:42

으음...스승이다!

131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22:59

제자

13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19:28:56

나중에 스승님이나 검도 한번 얘기 해봐야 할지도?

13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29:17

핫 3번째가 나타났당께!
잡아라아!

13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32:33

"...스승은 뭔가 대단하네요."
"응? 그렇지. 새삼 반했어?"

차가운 눈으로 당신을 보는 그녀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 찾아온 이유는 뭐야?"
"...딱히 없어요."
"딱히 없는데 날 찾아왔다니, 사랑이네!"
"애플파이 구워줘요! 됐나요?"
"좋아좋아. 그렇게 순순해야지-"

씨익 웃은 당신이 애플파이를 굽는동안 식탁에 앉은 그녀가 당신의 등 뒤를 바라보았습니다.

"...요즘, 좀 사는게 재밌어졌어요."
"나 덕분이려나-?"
".........그래요."
"엑?!"

황급히 돌아본 당신의 눈에는 고개를 숙여서, 아냐의 빨갛게 물든 얼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귓가가 빨간 것만은 어쩔 수 없었기에 그것만은 당신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냐."
"...뭔가요///"
"새삼 반했어. 사랑해."
"뭔가요 대체///!!"

당신과 그녀는 애플파이를 나눠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 당신에 대한 그녀의 호감도가 어느정도 높습니다. 아주 조금 당신에 대한 [경계]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1~2까지 묻고싶은 것, 대화할 것.
한 레스당 2개까지.

13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32:55

3번째 나타났으니 하 1~3으로 변경.

13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33:21

어디 놀러갈래?

13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37:35

음...
애플 파이 만드는 것은 좀 익숙해졌늠가?
스승과의 관계는 어때?

138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19:39:16

검술이나 마법 수련은 할만하니?
여기 주변의 숲 탐사 같이 해볼래?

13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41:00

사실 머리카락이나 눈에 대해서 묻고 싶엇지만...
지뢰일 거 같아서 자제햇다

14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41:06

어디 놀러갈래?
애플 파이 만드는 것은 좀 익숙해졌늠가?
스승과의 관계는 어때?
검술이나 마법 수련은 할만하니?
여기 주변의 숲 탐사 같이 해볼래?


...너무 얕본거 아닌가?
작은 대인지뢰가 기동했다고-?

14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42:13

...에엑!?

142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44:02

그냥 일직선으로 결혼해달라고만 할걸그랬나

14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44:28

아니아니 그게 더 지뢰같앜ㅋㅋㅋㅋ

144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48:18

아니면 고전적으로 매일아침먹는 애플파이에 결혼반지를 집어넣어볼까

145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49:35

그 전에 일단 제자의 트라우마나 강박관념을 제거해야하지 않을까 ㄷㄷㄷ

14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19:53:27

오물오물 애플파이를 기쁜 듯 먹고있는 그녀에게 당신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애플파이 만드는 법은 좀 익숙해졌어?"
"아뇨... 생지를 만드는 부분에서 좀."
"기초중에 기초잖아. 그걸 못하면 아예 못하는거라고 말하지 않아?"
"...이런 일에는 지금까지 경험이 없어서. 그것 참 미안하게 되었네요!"
"아니, 뭐... 나도 처음은 있었고. 노력하면 될거야. 아마도."
"아마도는 뭔가요 아마도는!!"

캬악-하며 소리치는 아냐를 적당히 달래며, 당신은 잘 기억해두었습니다.
그녀가 지금 '한번도 이런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을요.

"뭐, 그래도 나는 너를 꽤나 신용하고 있어. 적어도 이 주변의 숲 탐사를 같이 할 수 있을 정도로는요."
"저보고 죽으라는 건가요?! 스승도 제 나이즈음에 나갔다가 죽을 뻔 했다면서요!"
"아니, 같이가니까 그부분은 문제없어. 설마 나를 못 믿는거야?"
".........좋아요. 다음에 한번 같이 가도록 하죠."
"아하하, 신용해줘서 고마워. 나만 믿으라고!"

...당신의 말에 진지하게 고민해준 아냐 덕분에, 당신은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아냐는 당신의 힘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을요.

"으음... 그러고보니, 스승과는 잘 지내고있어?"
"뭐, 나쁘지는 않아요. 재밌는 분이시고. 뭣보다 같은 여자니까, 스승에게는 말할 수 없는것도 말할 수 있어요."
"생리통, 이라던가?"
"/// 바, 바보! 뭘 말하는거에요! 그때 그건... 꾀, 꾀병이에요!"
"꾀병이려나. ...흠, 글쎄- 꾀병일까?"
"뭘 말하고싶은건가요!"
"여기, 세탁 누가 하는거였지?"
".........///////// 내일부터 세탁은 제가 할게요! 스승은 더이상 세탁물에 손대지 마요! 그러면 사형이에요! 사형!"
"오오, 편해졌다! 고마워 아냐!"

울먹거리는 눈망울로 당신의 등을 내려치는 아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당신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도.]

14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54:18

...!?
검술 마법이 지뢰라고?

148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19:54:31

놀러갈래가 지뢰같았는데...

14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55:32

그나저나 규중처녀엿나...
건강은 이상무에 용모단정
재능은 빠방하다...
도대체 왜 안 알려진거지?

15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19:56:14

끙.. 설마 그래서 얀데레인건가

15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19:56:35

놀러갈래가 지뢰인가?
진지하게 고민햇다 치면 ...으음 모르겟다

152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07:32

"...그러고보니 스승은 마법도 꽤 잘했죠."
"물론. 스승님께 스파르타로 배웠으니까."
"그정도는 신사의 소양이에요! 기본 기술정도는 배워놔야하는걸 누가 자랑하는거에요!"
"뭐- 확실히 네가 마법이나 검술에 대해 아는건 기본도 없는 것 같은데?"
"숙녀의 소양은 달라요! 가사라던지..."
"...애플파이 한번 못 구워본 가사(풋)"
"키이이익! 지금 저를 비웃었죠! 비웃었죠!"
"아하핫, 미안! 그치만, 숙녀의 소양...푸핫!"
"키이이이잇!!"

씩씩거리는 아냐를 달랜 당신이 말을 이었습니다.

"뭐어... 어쨋든, 불편한 건 없어?"
"불편한 것인가요... 그렇네요. 스승과 있는것이네요."
"아니, 그게 아니라 검술과 마법을 배우는데에 대해서 말이야. 그리고 내가 불편하다니 너무해."
"마법은... 좀 더 튼튼한 마도구를 가져오세요!"
"아니, 너가 너무 이상하게 마력을 집어넣은거야. 애초에 마도구끼리 사이에 품질 차이는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물론 최상급이라면 다르지만."
"그럼 최상급으로."
"응? ...그러지 뭐."
[또 과소비냐...]

뒤에서 한심하다는 듯이 페이스리스가 말했습니다.

"과소비라뇨! 스승이 사랑하는 제자에게 돈을 쓰는것에 과소비는 없다고요!"
"어라, 내가 널 사랑하는걸 드디어 인정해준거야?"
"그치만 받아들이는지는 별개문제죠?"
"Noooooooo!!"

안타깝게 소리지른 당신에게 아냐가 말을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검술 훈련은..."
"검술 훈련은?"
"없애요. 숙녀가 할만한게 아니에요."
"기각."
"정령사에게 기초체력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검술훈련따위 무용이에요! 쓸모없어요! 백해무익이에요!"
"기각-"
"악마! 귀신! 변태스승!"
"네네. 변태스승입니다."

적당히 넘긴 당신이 미소지었습니다.

...아냐는 [몸을 혹사하는 걸 싫어하는]모양입니다. 거기에, ...당신은 무언가 한가지 정보를 깨달은 모양입니다.

15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09:23

으음...애매하다
오하려 작아서 어느 게 폭탄인지 애매하다
왜 몸을 혹사하는 걸 저렇게 싫어하지?

154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11:33

랄까 검씨의 발언이랑
[]발언이랑 헷갈린다

155 이름 없음 (54541E+64)

2016-06-27 (모두 수고..) 20:11:47

노예의 삶이 그녀에게 트라우마를 생기게했다던가?

156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12:38

노예...노예인가...
그럴 수도 잇겟네...
근데 태어날때부터 노예엿울까

157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17:48

밖에 안나가고 싶어하면 오히려 주인공이 치근덕댈 시간이 늘어나는거 아닐까

158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18:56

으음...그렇지만...
이전 회차들이 너무 암울해서 경계해버린다...

159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19:09

몸을 쓰는게 아니라 혹사를 싫어하는거군요..?

16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20:27

당신은 중천에서 서서히 져가는 해를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흠, 지금 시간 정도라면 아슬아슬하게 왕도를 보고 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기, 아냐."
"네?"
"어딘가 놀러가지 않을래?"

"..............."

아냐의 얼굴이 굳었습니다.

"...어딜요?"
"아아, 숲 밖에..."
".........제정신입니까, 스승."

싸늘한 목소리에 당신의 정신이 들었습니다.

"스승이 '노예목걸이'를 풀어준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제가 스승과 놀러가서 사라지면 어떻게 할건가요?"
"도망갈꺼야?"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스승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아는 주제에, 제가 도망가버리면 어떻게 할건가요!"
"...도망갈꺼야?"
"...숲 안을 돌 떄는 혼자있으면 죽어버릴 거에요. 그러니까 스승이 계속, 계속 같이있겠죠."
"그게, 지금 뭔가 관련있어?"

"왕도에서 스승이 저를 놓고 사라지면요?"
"...그 얘기, 아직도 계속하는거야?"

첫 만남에서의 얘기. 그녀와 당신 사이에 벌어진 커다란 균열.

"불안해요.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기에, 스승이 어떻게 나올지 스승에게 맡길수밖에 없다는게 더더욱 불안해요!"
"그러니까, 나는 널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그럼 속박해요!"

크게 소리친 그녀의 눈은 어딘가 망가져있었습니다.

"붙잡고, 강제로 옆에 놓고, 아무데도 가지 못하게 해요. 저를 내버릴 가능성이 있다면, 차라리 저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려요. 저를 묶어요. 저를 강제시켜요. 제가 울부짖고 오열하고 고통스러워하는것과 상관없이, 저를 강제로라도 당신의 곁에 놓아요! 절대로 저를 놓고 사라지지 못하게 해요!"
"...그건 사랑이 아냐."
"강제하는것도 사랑이에요? 스승은 어려서 모르나보지만, 스승이 갑자기 사라졌을떄 스승 주변에 사람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알기나 해요?"
"난 안사라져."
"근거도 없는 얘기는 집어치워요!"
"......너."
"정말로 저를 가지고 싶다면, 저를 속박해요. 당신의 것으로 해요. 저를 억지로라도 묶어버려요. 당신이 사라지지않는다는 증표를 남겨요. 그럴 각오도 없다면, 가까이 다가오지 마요."

그렇게 말한 그녀가, 그대로 몸을 돌려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 그녀의 'TRAUMA'가 발현했습니다. '???' : 그녀에게 있어서 사랑은 서로의 속박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그녀의 본심일까요.

...당신은, 혼란스런 머리를 잠재우느라 그녀를 잡을 수도 없었...




하 3까지 그녀를 쫓아본다, 쫓지 않는다 다수결.

16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20:35

이제 슬슬 다음 레스가 올라올 시간이군

162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21:43

ㅇㅅㅇ...안 쫓는다

163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22:31

쫓아가자

164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23:08

쫓아가자

16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25:58

버림받은 경험이 있는건가?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다거나.

16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26:38

생각이 채 정리되지 않은 머리를 부여잡고, 당신은 달렸습니다.
당장 자신안의 사랑도, 그녀의 사랑도 제대로 비교하고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쨋든 지금은 그녀와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당신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걸까요.
손목을 잡힌 그녀가 활짝 웃었습니다.

"스승. 저를 속박해주는건가요?"

하 1-3까지 다수결.

1. 속박한다.
2. 아니다.
3. 침묵한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16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28:24

아니 그보다 지금의 행복이 사라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면, 네가ㅠ언제든 행복을 붙잡을 수 있게 도와줄게, 단련시켜줄게

168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28:34

4번을 하고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을.

16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28:36

(연쇄폭발중)

170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29:14

4 널 속박하진 않아 하지만 도망치면 쫓아가서 잡을거야 그리고 그때마다 네 첫경험을 하나씩 가져가겠다

17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30:56

여기서 말 잘못하면 얀데레가 되던지 할거같은데..

172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31:12

>>170 ...진심이에요, 트롤이에요?
이걸로 터지면 행운도 0도 얄짤없어요?

17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32:22

아, 죄송합니다. 야한거 관련으로 철퇴받은 일이 있어서, 무심코 야한거 관련이 나오니 발언이 심했네요. 트롤이라고 한 점은 사죄드립니다.

174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32:30

ㅇㅅㅇ...불안하지만 이 또한 수습되겟지...
이게 아스클레피오스의 심정이엿나...!

17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33:02

...진짜로 생각 잘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저게 과거 트라우마를 건드린 상태고, 히로인 과거는 정말 심각했던거 같으니까.

17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33:39

첫경험이란 말이 너무 의미심장했나...가볍게 손잡고 데이트부터 생각했는데...

17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34:07

의미심장이라궄ㅋㅋㅋ

178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35:32

그럼 적어도 첫경험(의미심장)이라고 여겨지는 말 하지마요! 주인공 안그래도 파천황적인 성격이라서 진짜로 해버릴지도 모르니까 과민반응해버렸어요!

이녀석, 실제로 마음 내키면 마음대로 해버린다고요!

17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36:06

으음...어린애랑 트라우마녀가 만나니 시너지 장난아니다

18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37:04

...아무튼, 너무 잡담 섞였고. 하 3-5까지 다수결로

18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37:39

>>167+ 그러니 너무 아파하지 마

18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38:26

으아 너무 오래걸린다. 잠시만 시간 더 가능할까요

183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39:23

그럼 간단하게
너에게 평생애플파이를 먹여주기 위해서라도 난 사라지지않을거고 너도 애플파이를 먹으려면 나한테서 도망치치 못할걸
로 할까

18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39:42

흠, 그러면 45분부터 3가지 받는걸로 하겠습니다.

45분 찍은 후부터 3레스.

18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44:47

난 널 버리지 않아. 믿지 못하겠다면 내가 사라지려고 하면 따라오면 돼. 넌 힘이 없는 어린애가 아니라 소녀니까.
과거의 너랑 지금의 너는 다르잖아? 다르지 않아면 내가 다르게 해줄게.
그러니까, 내가 네 곁에 있는게 아니라, 네가 내 곁에 있으면 돼.

..뭔가 많이 이상한데 다른 일도 하느라 집중이 안되네요.

186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45:57

187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46:25

너에게 평생애플파이를 먹여주기 위해서라도 난 사라지지않을거고 너도 평생 내 애플파이를 먹으려면 나한테서 도망치치 못할걸

188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48:53

내가 사라지려고 하면 네가 쫓아오면 돼. 넌 내 제자고, 충분히 그럴 힘이 있어.
나도 네가 사라지려고 하면 널 쫓아갈거야. 그러니까, 혼자가 된다는 생각은 하지마. 어떤 일이 있어도, 네가 갑자기 사라져도, 널 찾아갈테니까.

18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49:07

............음, 결과 예상을 들고옵니다. 3~5분 기다려주세요.

190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49:58

네엡

19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53:03

>>186 핀트가 어긋난 대답으로 화를 돋구어 악화. 이후 아는사람 커뮤에서 제자와의 커뮤 선택지가 사라진다. 랜덤으로 다시 호감도를 올려나가거나 랜덤 이벤트로 올려야 회복가능.
>>185 망가진 소녀의 뇌로는 이 대답을 '자신의 속박'으로 받아들임. 이후 당신은 '소녀의 트라우마'와 싸워나가야함. 참고로 이 선택을 할시, 소녀의 트라우마가 [강하게 악화됨]
>>187 애플파이가 뭐 어쨌다고? 하는 식으로 진지한 질문에 대해 경박하게 대답한 당신을 경멸함. 당신에 대한 '제대로 된 인격체'대우가 사라짐. 당신에 대한 친밀도가 사라짐. >>186보다 더욱 악화됨.

...하 3~5까지 선택해라.

...쫓아간게 이렇게 된 가장 큰 요인이다.

192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54:31

뭐어...트라우마 폭발햇고 너쩔 수 없나

193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54:57

씁 어쩔 수 없지 >>185로 가는 수밖에...

194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55:02

흠.. 쫓아간게..라..?

195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55:03

으음...>>186으로 가는게 좋겟지?
그나마 트라우마 악화보단 낫겟지...

196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0:57:31

혼자 울 시간을 줘야 했던것일까. 2번으로 가겠습니다.

19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0:58:33

185가 2개로, 185로 갑니다.

트라우마가 악화되었다. 잘되었네요!

198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0:59:02

ㅇㅅㅇ...내 생각이 틀린건가?
트라우마 악화보단 회복 가능성이 있는게 나아보였는데

199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0:59:38

생각외로 골치아픈 트라우마가 있었어...

20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02:49

...어떤 말도 통하지 않았을거 같네 이거..

20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04:47

어렵네...아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202 이름 없음 (54541E+64)

2016-06-27 (모두 수고..) 21:07:41

이런 식의 관계는 절대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없어 어떻게든 이 부분은 고쳐나가야겠지.

20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08:28

흐음...근데 또 섣부르게 만졌다간 악화될 거란 말이지...
음 일단은 소홀햇던 스승이나 검과의 커뮤를 하고 싶네 그래도

20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08:48

"...아니, 속박이 아니야."
"그럼 됐어요."

냉랭한 얼굴로 멀어지려는 아냐를 당신이 다시 붙잡았습니다.

"난 널 버리지 않아."
"그러니까, 근거도 없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내가 사라지려고 하면 따라오면 돼. 넌 힘이 없는 어린아이가 아니잖아?"
"...무슨 의미입니까."
"과거의 너와 지금의 너는 다르잖아. 다르지 않으면 내가 다를 수 있게 해줄게. 힘을 줄게!"

그렇게 말하는 당신을 바라보는 소녀의 눈에는 어느사이엔가 적대감이 사라져있었습니다.

"그건, 그러니까... 저에게..."
"너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을 줄게. 그 힘으로, 내가 네 곁에 있는게 아니라, 네가 내 곁에 있으면 돼!"
"...우훗, 그렇네요. 옆에 있으면 되는거죠. ...그렇죠, 스승?"
".........그래."

마음속에서는 아니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에게 이 이상의 대답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서 아니라고 말하면, 그녀 안의 무언가가 부서져버릴 것입니다.

-> '행운'으로 최악을 회피했습니다.

"그렇네요-! 그러면, 수련이나 하러 가볼까요, 변태스승!"
"...그래."

기운넘치는 그녀와, 반대로 기운없는 당신. 침묵하는 검.
어느날의 하루가, 그렇게 지나고 있었습니다.

------------------- 2달째 보름, 끝. ---------------------

-> 아냐의 'TRAUMA - ???'가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당신이 '???'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다면, 그것은 그녀를 더더욱 망가뜨리고 말 것입니다.
-> '당신'의 사랑에 대한 생각에 약간의 모순이 생겼습니다. 과연 당신은 당신 자신의 모순을 긍정할 수 있을까요.
-> 아냐가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그것이 좋을지 나쁠지는 모릅니다.
-> '???'가 움직여가고 있습니다...

205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09:40

으음...

20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1:10:54

이건 엇나가면 제자한테 스토킹당하는 걸까

20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10:55

휴식 및 반성타임.

음. 지금 상황에 대해 스레주가 평가를 내리자면.

상상했던 최악 직전의 상황이다.

이번일을 통해 소녀는 이렇게 하면 속박되어주는구나, 이렇게하면 헤어지지 않는구나, 하고 이번일을 통해 '학습'함. 즉, 이게 옳다고 생각하게 됨.
...그녀 자신의 안에서 이 '생각'이 '올바른 사실'이라고 생각되게 된거야.

즉, 그걸 인정해준 당신 손으로 섣불리 부정하면... 최악의 경우, 정신째로 망가진다. 그정도로 소녀의 트라우마는 깊어.

208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12:21

흠...그러한 방향이라면 골치 아프네...
만약 안 쫓아갔다면 어떻게 됫었을까?

209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12:37

아 한마디로 영악한 여우가 되었다는 뜻이군요!

21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14:22

이번에 건드린건 대인지뢰(소녀의 트라우마에 대해 인식함)정도인데, 거기서 폭약을 가져다 대면서(자기 정신 정리도 다 안된 '어린아이'가 정신이 망가진 소녀를 무작정 쫓아감), 중폭발이 되었다.

대폭발? 컨티뉴겠지.


컨티뉴는 이번회차는 1번이다.


3회차 이후로 컨티뉴를 다시 쓸 일이 생길줄은 몰랐다고...(떨림)

스레주가 생각한 이번 폭발의 영향은 '당신 사랑에 대한 생각에 약간의 균열', '소녀의 TRAUMA'인식, 그정도였다.

그리고 쫓는 행동이 가능하게 된 것은 당신의 특성, '활동적'때문이다.
좋은 특성이 꼭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

211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14:37

상황이 그걸였나? 여주는 누군가를 좋아했다. 그러나 옛 남친은 그녀를 배반하고 팔았다. 정령술 뛰어남 몸을 굴리는 것을 싫어함 어딘가의 영애였다가 사랑으로 인한 배신인가? 버리지 않겠다고 했는데... 버린 남자 때문인가?

212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15:08

흠흠
뭐 반대로 트라우마에 대해 인식하게ㅜ되엇으니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213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15:53

글쎄요. 버린게 친구일지, 부모일지. 아니면 버려졌다고 생각하는걸지. 아직 확실한건 아닙니다.
몸의 혹사도 그렇고.

21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16:01

핀트가 어긋난 이유 : 불안한것도 있지만, 지금 트라우마 폭발하며 말한건 서로의 사랑에 대한 견해. '속박하는지', '하지 않는지', 혹은 당신 자신의 사랑에 대한 관점에 대해 말했어야 했음.

215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16:40

흐음...그런가그런가

216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16:42

스승과의 커뮤도 해야겠고 검과도 이야기를 나누자 여주만 하다가는 나중에 큰일이 날것 같으니... 스승에게 귀족 가문 같은 잘 사는 집안의 실종 사건이 있는 지 물어보자.

21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17:14

>>216 물어보는 건 저번 스레에서 자중하시로 "당신"이 결정한 거 같아

218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1:17:54

추측이 조금 어렵네...자기만 남기고 가족이 다 죽어버렸거나 가족들이 자기를 팔아버렸거나일까

219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18:05

꼭 귀족이라는 것은 없지만 주인공은 어린 아이이니 세간의 소식에 대해 무관심할 것 아니야... 그러니 여주의 트라우마가 될 것 같은 사건을 의뢰하면 되겠지(주로 스승에게)

220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18:26

뭐 지금우로썬 정보 적고...
일단 좀 더 지내봐야한다
어장주 계획으론 반년이나 1년 정도텀이니

221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18:28

>>217 아 그렇군요.

22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18:53

안 그래도 항상 지뢰만 밟아왔는데 정신까지 분산되니까 힘드네요

223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1:19:25

그러면 이제 아냐는 주인공을 속박하려고 주인공만큼 강해지려고 할까?

224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19:33

그럼 여주가 주인공의 사랑에 대해 물어보면 그때 어떻게 답할지 의논할까?
아까 전처럼 비슷한 질문을 하면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못쓸 수 있잖아

22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20:13

메타적, 이라기보다는, 해피엔딩을 바라는 독자 중 한명으로서 바라자면, 의뢰, 혹은 스승/검과의 커뮤를 중요시해라.

아냐는 당신에게 '아주 깊은 것'까지는 얘기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진정으로 아냐에 대해서 알기 위해선 주변을 파헤치면서 알아내야 한다.

그녀 개인과의 커뮤로 얻는것은, 메인 퀘스트 관련에서 생존력과 어느정도까지의 친밀도 뿐이다.

물론, 랜덤 이벤트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226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0:45

흠흠...일단 뭔가 말하려해도 이제 "당신"도 자기 사랑에ㅠ대한 모순성을 깨달앗다고 하니...

227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21:17

어린아이의 고민은 어른에게 상담해야 하는것인가.

228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1:41

...메인퀘에 생존력이 필요하다고...?

229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2:01

아냐에게는 자신에게 힘을 준다는 것-> 가르쳐주는 주인공과 오랫동안 같이 있을 수 잇다.라는 의미일테고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누구와 산책을 나갔다가 버려진 경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까? 어느 카사노바에게 걸려서
서로 버리지 않는게 사랑이라며 꼬실수도 있잖아

23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22:02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지금부터 어디를 가든, 아냐는 2번 이상 당신과 떨어져서 기다리지 못합니다.

즉,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2턴에 한번은) 아냐와 함께 있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이후 2턴동안 '당신이 무엇을 하든 동행합니다. 거부하면 자해합니다'.

231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3:09

...흠

232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3:12

>>230 아냐와 만나지 몇일 되었나요?

23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3:35

현재 기준ㅇ로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요

23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23:44

...모든것이 액재료다(한숨)

그리고, 나는 항상 말한다. '선택지를 무조건 신뢰하지 말고, 당신 자신도 무조건 신뢰하지 말고, 참치 자신의 옳은 방면을 가라'고.

오늘 이렇게 된 것에 누군가를 탓하는것만은 허락하지 않는다.

23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23:47

역시 각성인가..

23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1:23:57

속박부터 반쯤 예상했던 자해속성이 붙었어...

23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24:05

한달 반째 지났습니다-

238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5:26

저번 턴에서 아냐와의 트라우마 밞기를 했으니 다음 턴은 무조건 다른 인물과 커뮤해야 겠군.
우선 스승? 그리고 검에게는 현 아냐의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재능이라던가기량이라던가)
명색히 에고 소드인데... 주인을 함부로 구하지 않잖아 그 말 즉슨 검은 남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존재라고
그에게 수많은 영웅이라던가 용사들이 지나쳤을 테니

23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6:16

스승이 만들엇을 가능성은...

240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26:41

흠... 이외에 또 말할거 없나.

...뭔가 질문 없나? 어느정도 메타정도인것 까지 말해준다.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느낌이 든다.






아아, 이거 안말했다.


이번의 대화로, '당신'에 대한 '아냐'의 '믿음'이 MAX가 되었다. 당신이 무엇을 말하든간에, 일단 믿는다.
거짓말을 해도, 그게 거짓이라고 알더라도 믿는다.

다만, 그 믿음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대폭발이 일어난다.

참고로 이번 최악 직전의 사태가 중폭발이다.

241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6:44

스승에게는 주변 높은 인물이나 잘사는 집안의 실종사건이라던지 아니면 사랑을 후레다니고 있는
나쁜 남자가 있는지 조사시켜 볼까?

242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6:45

스승에게는 주변 높은 인물이나 잘사는 집안의 실종사건이라던지 아니면 사랑을 후레다니고 있는
나쁜 남자가 있는지 조사시켜 볼까?

243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26:52

스승이나 검인데, 전 검부터 하고싶네요. 일단 직접 본 것은 검이니까?

244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7:58

음... 뭐뭐 일단은 스승이나 검과의 커뮤로 좁혀졋나

245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8:04

>>240 주인공의 인맥으로 여주의 사건을 알 수 있나요?(여주에게 들키지 않고 방법은 참치가 알아서)

246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28:18

스승과 검에는 무슨 트라우마와 강박증이 잇을까

247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29:21

순서로는 검->아냐->스승->아냐->탐색->아냐 순으로 해야하나?

248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30:59

>>246 얼굴없는 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으니 아마 옛날에는 마검으로 불려왔을까나?
게다가 스승이 번개를 무서워한다는 말도 왠지 신경이 쓰이는데... 보통 어른이 되면 번개를 안 무서워 해도 되잖아?
근데 엄청 강해지고 난 다음에도 무섭다고? 왠지 수상한데...

24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31:29

>>245 그걸 위한 랜덤커뮤DA!

>>241-242 스승은 용병길드장이지, 정보길드장이 아니다. '용병도 알고 다닐 정도로의 뜬 소문'이상의 정보는 스승이 알 수 없다. 물론 정세에 관련있다던가 한다면 알겠지만, 그 정보가 정세에 관련되지는 않았으니까.

>>246 스승과 검에 트라우마와 강박관념이 있다는 의심은 그만둬라!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없다고! ...아니, 아직 아무것도 생각 안한 것 뿐이지만.

250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33:20

>>249 몰라 깜짝 놀랬잖아ㅎㅎ 그럼 랜덤 커뮤는 어느 시점에 넣은 것이 좋은지가 중요하겠군요.

251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1:34:04

같은 여자인 스승한테 물어볼까...페이스리스는 연애적으로 영 믿음직스럽지 않은 이름이고...

25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34:34

지금, 주인공측을 제외한 여주를 아는 사람들중 호의적인 사람은 있나요?

25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35:06

주인공측을 제외하고 우리가 만난 사람이 없으니 알 수가 없지 않을까

254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1:36:02

주인공이 뭘 말하던 믿는다는건 일단 데리고 나가는데 문제는 없다는 걸로 해석가능할까?

25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1:36:13

>>253 메타적인 질문타임이니까?!

25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36:15

>>253 그렇습니다- 그것은 다이스 갓의 인도인것입니다(랜덤커뮤)



아아, 밥먹고 오겠습니다. 10시 반에 재개하겠습니다-

오늘도 비빔밥일까-

25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36:33

>>254 그렇다

258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36:54

잠깐 그럼 용병길드이니까 어느 영지에서 용병의 숫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곳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려나?
솔직히 아냐가 어느 고귀한 신분라고 추정한다면 실종이라는 핑계로 용병이 늘어날 수도 있고
풍비박살난 곳을 찾는 것도 좋을려나... 여주가 지금까지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안했으니... 이미 사라진 것 일수도 있겠지.

25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37:08

>>255음 미안

260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1:37:23

잘 다녀와-

261 이름 없음 (71105E+60)

2016-06-27 (모두 수고..) 21:38:45

고생하셨어요 저는 그때 없지만 (웃음) 내일도 학교가야 한다니ㅜㅜ 방학은 없다!

262 이름 없음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43:02

>>261
힘내요- 잘자고- 오늘도 참가 감사합니다-

26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1:44:08

아아, >>262 저입니다. 모바일입니다

264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00:53

그러고보니, 몸을 혹사시키는것을 싫어하는 것 외에 하나의 정보를 더 깨달았다는데, 저건 뭘까요.

265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25:40

일단 인양

26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28:31

슬슬 체크-

267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28:43

ㅊㅋ

268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28:52

ㅊㅋ

269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32:02

2사람 OK.

그럼 슬슬 시작한다-


아, 저 정보를 깨달은건 '당신'이 그녀에 대해 깨달은 것. 당신이 깨달은 정보, 모두 메타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지요?

270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2:33:26

ㅊㅋ

27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36:42

아냐와 지내는 나날이 지났습니다.
얼핏보면 언제나와 같은나날.

그렇지만... 이걸로 괜찮은걸까요.


하2까지. 아냐의 정령술이 4입니다. 전공을 바꾸겠습니까?

바꾸게되면 매 보름마다의 기술상승 판정은 전공에 대해 작용합니다.

선택지 : 검 / 마법 / 정령술

27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36:44

네. 궁금하긴 하지만 나중에 다시 나오겠죠.

273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37:07

그래도

274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37:19

미안 오타에요 그대로

27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38:16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긴 하지만 그래도 싫어하는건 시키긴 싫으니까, 정령술 그대로

27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39:47

그대로.

하 2, 1 2 다이스

1이면 상승, 2면 미상승.

277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40:01

.dice 1 2. = 2

278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45:55

2로 진행한다?

갑자기 참치가 사라졌어-

279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46:46

ㅇㅅㅇ...
.dice 1 2. = 1

280 이름 없음 (72723E+57)

2016-06-27 (모두 수고..) 22:47:01

중복이라면 성장 아니면 비성장이군

281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47:59

아 하2였구나. 진행 준비하는줄 알고 기다렸는데 잘못봤네

28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48:08

.dice 1 2. = 1

283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2:50:54

하2였네 하1인줄 알았어...

28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51:44

...당신이 안된다고 느낀 가장 커다란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겁니다.

"에잇!"

...강해졌습니다. 분명, 저 힘은 심상치 않습니다. 강합니다. 정말로 강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 같은 강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착실히 쌓아왔던 기교의 강함이 아닙니다. 저것은 단순한 힘밀기.
당신으로서는 저것을 성장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약해졌습니다.

"스승! 저, 강해졌지요!"
"...아니. 단순한 힘밀기는 강하다고 하지 않아."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에요? ...어떻게 해야, 스 승 을 이 길 수 있 어 요?"

-> 아냐의 'TRAUMA - ???(강화)'. ...'당신이 자신보다 약하다면, 자신의 옆을 강제할겁니다.'

"...적어도, 지금 너로는 무리야."

그렇게 말하고, 당신은 다시 지켜보았습니다.
입을 삐죽 내민 소녀가, 계속해서 강한 힘을 내뿜는것을요.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5.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285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2:52:08

3

28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52:48

Q. 즉?
A. 섣불리 제자를 너무 강화하면, 강제 감금 일직선이다.

287 이름 없음 (91194E+58)

2016-06-27 (모두 수고..) 22:52:58

2

288 이름 없음 (91194E+58)

2016-06-27 (모두 수고..) 22:53:12

아니 미안 4로 오타다

289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53:15

2

29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53:37

...저 제자 강화 안하려고 해도 알아서 강해지는 시나리오인데?!

29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2:53:58

아는사람을 선택해주세요.

현재 선택가능 : 스승 / 제자 / 검

하 2

29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2:54:38

아 4로 정정했구나. 전 검으로.

293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2:55:08

스승

294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3:00:09

스승의 도움이 필요해!

295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01:59

"여어, 바보제자."
"번개를 무서워하는 스승. 질문있어요."
"싸움거는거냐? 어이, 싸움거는거지 너? 싸움거는거지?"

이상하게 짜증을 내는 스승을 보며 당신이 입을 열었습니다.

"...저, 스승으로서 괜찮나요?"
"0점이잖아. 알면서 질문하는 나쁜버릇, 아직도 못고쳤냐."
"역시, 그런가요."

당신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습니다. 스승과 당신사이에 있던 그런 진정한 사람이 담긴 관계가 아닙니다. 지금 당신과 그녀의 관계는 어딘가 맛이 가 있습니다. 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당신 스스로 당신 자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제자와 당신의 관계는 한도를 넘어있습니다.
분명, 이 일이 행운으로 작용하는 일은 없겠지요. 그렇지만, 어떻게든 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하고 싶으니까.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서, 당신은 스승을 만나러 왔습니다.

"스승, 저, 질문 좀 해도 될까요..."
"바보. 그걸 위해서 있는게 스승이다. 아니면 책이라도 보고 공부하라지. 얼른 이리로 와라."

자기 방의 탁자에 앉은 스승이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묻고싶은게 뭔데?"

하 3까지, 질문 및 대화거리.

296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3:02:54

사랑이란 뭘까요

297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03:10

1레스당 2개까지

298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3:03:30

제자와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 행운 0을 믿고 정공법으로 지른다.

299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04:16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녀는 어떤 일을 겪었기에 그런 걸까요..
당신께선 절 기를 때 어떻게 하셨나요

300 이름 없음 (73975E+55)

2016-06-27 (모두 수고..) 23:04:23

지금 아냐의 과거사를 파헤쳐도 될까요?

30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05:13

>>300 스승이 그걸 알고있을까요?

>>209 3개같은 2개네요(감탄)

302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3:05:39

>>298 에 추가로 당신이 느낀 제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30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07:42

>>300 은 그거 질문인가요? 스승에게 하는?

304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10:11

일단 스승에게 하는 질문으로 진행합니다.

305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10:32

네엡

30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13:58

제자와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 행운 0을 믿고 정공법으로 지른다.
당신이 느낀 제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녀는 어떤 일을 겪었기에 그런 걸까요..
당신께선 절 기를 때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아냐의 과거사를 파헤쳐도 될까요?


.........지뢰 없음!

307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3:14:40

...에엑?! 스승에게도 지뢰가?!

308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14:54

...아니 잠만 오ㅔㅜ거서 지뢰판정을 해
트라우마 없다메요

309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3:16:13

>>308 제자에게 실망하는쪽의 지뢰일수도 있겠네요.

310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18:12

그런가요...

311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25:22

.
.
.
"...그런 일이 잇었습니다."
"너 좀 죽어라 이 등신아. 아이고, 내가 어쩌자고 이런 어린애를 제자라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을까. 너, 평소 네 성격은 다 어디갔냐? 차라리 거기서는 안된다고 거절했어야지. 네 성격대로 하고싶은대로 밀고나갔어야지!"
"...그 때에는, 그게 하고싶었어요."
"하게 유도된거잖아 멍청아! 좀 눈치채라!"

당신의 뇌리에 번개가 쳤습니다. ...당시의 자신은, 보통때의 자신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째서였지요? 어째서?"

"한달이면 네 성격은 뿌리까지 이해할 수 있어! 물론 너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는 부차적인 문제지만. 중요한것은, 너에대해 안다면 그 성격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는 거다!"
"...제 생각이 유도당했다고요?"
"내 생각은 그래. 너, 정말로 당시의 모든것을 평소의 너처럼 했다고 말할 수 있어?"
"........."
"네 성격을 읽고, 네가 거기서 뛰쳐나오게 적절히 마음속 아픔을 너에게 보인거야. 물론, 안 뛰쳐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다른 방식으로 너를 떠보려 했겠지만... 너는 거기에 훌륭히 걸리고, 그 다음으로 해선 안되는 대답조차 녀석이 바라는대로 해버렸어. 너, 완전히 농락당했다고."

머리를 잡습니다. ...과연, 완전히 당했다는 기분은 이런거군요. 처음 느껴보는 이 기분. 패배감과 굴욕감에 당신의 가슴속에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망가져있기에 그런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어투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틀린가요?"
"무의식과 의식은 달라. 그 아이의 무의식은 망가져있지만, 의식은 내가 그 나이대 애들로서는 처음 볼 정도로 뛰어나. 아마 트라우마도, 그 자리에서 뛰쳐나간것도 진실이겠지만, 너를 떠보고자 행동을 짠 것은 의도대로일거다."
"그럼 어쨌어야 했는데요? 거기서 그 아이를 안 따라갔으면 오히려 제 마음대로 하지 않는건데!"
"차라리 [침묵을 했어야]지. 그 녀석은 그정도로도 만족했을거다. [네가 완고하게 자신의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그 전까지는 아니라도, 평범하게 대할 순 있었을거다! 네가 거기서 멍청하게 유도되면서, 그 아이는 더더욱 망가져버렸어! 어쩔꺼냐? 네놈 멋대로 사람을 망가뜨리고, 그걸로 좋아? 괜찮은거냐? 네놈은 그런 쓰레기야?"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 거냐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승에게 화를 냈습니다.
두려움. 당황. 분노. 기묘함. 우울함. 한심. ...이런저런 부정적 감정들이 떠오르는 얼굴로 바라본 스승의 얼굴은, 평온했습니다.


"그렇게 해."
".........네?"

312 이름 없음 (63461E+52)

2016-06-27 (모두 수고..) 23:27:17

감정을 있는대로 부딪히라고?

313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34:01

"네놈 평소 하던데로,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그렇게 해서 지금처럼 된 건데요?"
"그래서, 당장 내가 네놈에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을 말하면, 그걸 그대로 지킬 수는 있고? 어차피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네 꼴리는 대로 할 꺼 아니냐?"
"..."
"그럼 그대로 밀고나가. 어차피 나도 정답은 몰라. 인간관계에 정답이 있으면 내가 이렇게 네놈이랑 드잡이질 하지도 않았어. 그걸로 된거야.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런걸로 괜찮은거에요?"
"남들은 안된다고 하겠지. 그런 적당한 삶따위 농담 말라고 하겠지. ...하지만, 난 네 스승이잖냐? 알고있어."
"......스승."
"그게 네놈 나름의 최선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어. 됐으니까, 네 멋대로 해. ...뭐, 최악의 상황에는 나도 도와줄테니."
"스승!"

꽉 껴안은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스승이 자애로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린녀석. 할 수 있을때 멋대로 해봐. 언제까지고 어린채로 남아있으면, 언제 갑자기 놓고 가버려도 불평불만 말할 수 없다고?"
"...스승은 절 안버릴꺼잖아요."
"뭐, 그야 그렇지만 말이다! 캬하하핫!"

통쾌하게 웃는 스승을 본는 당신의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그치만, 만에 하나란 것이 있으니까."
"...?!"

깜짝놀란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는 스승을 보며, 당신이 씨익 웃었습니다.

"만에 하나로, 스승이 강제로 나를 만나러 오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그런 경우를 위해서, 언젠가 스승이 사라져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키울게요. 응. 스승이 말했던데로, '내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아주 조금 성장했구나. 자그마치 나와 만나고 20년만에야."
"저, 벌써 25살인데 그렇게 말하시기에요? 키도, 기술도 성장했는데 지금에서야 인정해주다니, 좀 너무한데요?"
"바보. 정신 말하는거다, 정신. 그 몸뚱아리 덕분에 지금까지 고생몇번 안해본 놈이, 이제서야 사춘기를 겪고 있으니 너무 늦은거다."

씨익 웃은 스승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습니다.

314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35:28

음음
역시 정신적인 성장이 좋은 거군요...
하지만 메타적으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라니...그다지 도움은 안될지도
일단 선지 고를때 주의해야겟네요

315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3:42:10

당신, 진짜 축복받았네. 아무리 금수저라고는 하지만 이런 경험 자체가 처음이라니.. 하기야 머리가 좋아도 사랑때문에 판단이 둔해졌나(아뇨, 참치가 지뢰를 밟아서입니다)

316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48:14

-> 당신의 '무거운 사랑'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 당신의 '방침'이 '마음 내키는대로'로 변경됩니다. 모든 선택지에,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가 추가됩니다.


"그나저나, 그녀는 어떤 일을 겪었기에 그런 걸까요.. 그렇게나 망가져있는데도, 그런 강고한 정신을 유지한다니, 제정신이 아니에요."
"네가 제정신을 말하는거냐..."

새삼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스승에게 당신이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사실 당신 스스로도 당신이 조금 미쳐있다는 것은 깨닫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하지 않을 뿐.

"뭐, 나에게 말한다고 해도, 자세한 건 모른다. 머리칼과 눈 색깔이 특이하긴 하다만, 별로 세상 전체를 뒤져보면 한두명은 나올 정도 아니냐. 전설상의 흑발흑안도 아니고."
"그렇지만, 기품이라던가... 분위기라던가?"
"몰라. 난 용병이지, 왕족도 귀족도 아니다. [기품에 대해 물으려면, 귀족에게 가]. 뭐, 그렇다해도 딱히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렇네. 귀족가의 집사... 아니, 왕족의 집사라던가, 아마 알지 않을까."
"어라, 왜 왕족의 집사에요?"
"귀족가가 개국이래 끊이지 않고 이어내려오는 곳은 별로 없으니까. 집사도 가끔 대가 끊기고. 그렇네... 역사가 가장 긴 '카락서스' 왕국, 거기서도 개국이래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는 왕실의 집사, '크롬웰'가의 인물이라면 적어도 [개국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기품에 대해 알 것야]. 뭐, 아마도지만.
"헤에... 감사합니다."
"뭘. 그래서, 또 굼금한 건 없어?"

당신이 타준 홍차를 마시면서 묻는 스승에게 당신이 말을 이엇습니다.

"스승이 저를 기를 때 어떻게 하셨나요? 음, 지금의 아냐에 대해서도 뭔가 슬만한 이야기라던가..."
"없어없어. 야, 너 내 나이가 몇인지 잊었냐?"
"...45살이죠."
"그래. 내가 너 데리고 여기 처음 온게 25살이다. 그런 내가 육아에대해 아는게 있다고 생각해? 너도 아무것도 몰라서 검, 마법, 정령술 같은것만 가르치다보니 어느샌가 강해져있고. ...딱히 내가 한 건 없는데? 오히려 그때 오우거한테 맞아 죽을뻔한 거 막지도 못했지. 난 좋은 부모감은 아니야. 그러니까 지금도 결혼하지 않는거고."
"그러고보니 그랬죠. 밥도 못해서 제가 도맡았고."
"쓸데없는 참견 마. 너만 아니었어도 밖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살았는데, 내가 왜 밥하는 법을 알아야 해?"
"...전 배웠지만요."
"응응. 잘했다 잘했어."
"...됐어요."

한숨을 쉰 당신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웃는 스승이 홍차를 마셨습니다.
검이 경지에 오르면서 아직도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있는 자신의 스승. 하지만 아직까지도 결혼하지 않는 자신의 스승. 자신의 양모.
스승에게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317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49:56

...? 3번을 최대한 택하라는 말인가
아니면 단순히 3번이 선택사항이란 말인가

318 삼류인간◆MNzN8X6VtE (97798E+59)

2016-06-27 (모두 수고..) 23:50:12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아냐의 과거사를 파헤쳐도 될까요?"


하 1 1 2 다이스 굴림.

319 이름 없음 (28776E+54)

2016-06-27 (모두 수고..) 23:50:38

.dice 1 2. = 1

320 이름 없음 (50469E+55)

2016-06-27 (모두 수고..) 23:53:40

기품은 귀족에게인가. 일단 저 다이스 결과가 나와야 하겠지만..

321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01:19

슬슬 올라올때가 됫나

322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05:09

1. ...'아냐'가 엿듣고있지 않습니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 그거야 너가 결정할 일이지. 정신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하자마자 그런걸 묻다니, 성장은 아직 멀었어."
"...거 참, 그렇게 나오깁니까. 그러면 아까 처음 얘기할때 '질문받기 위해 스승이 있다'고 말했던건 누구입니까."
"응? 누가 그런 멋진말을 했어? 적어도 나는 아닌데?"
"...아아, 그래요. 스승은 그런 사람이죠. 네네. 알겠습니다."

작게 한숨쉬고 홍차를 쭈욱 마신 당신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스승이 입을 열었습니다.

"흠... 다만, [늦지 말아야 할 것 같아]. 너무 늦으면 [아무것도 모른채로 모든게 끝날 걸]?"
"...스승은 뭘 아는겁니까."
"네놈보단 많이 알아. 그렇네. 지금 듣고있지 않으니까 말하는 거지만, 그녀에 대해 꽤나 깊이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안 말해줘."
"하? 뭐에요 그게! 지금까지 절 속인거에요?"
"안말한것 뿐이야. 그리고 다 이유가 있어."
"무슨 이유요?"
"네놈 성장."

단호하게 말한 스승의 말에는 무게가 실려있었습니다. 당신은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네놈이 지금같이 고민하고 헤메이면서 나아가는일이 앞으로 얼마나 될 것 같냐? 내가 예상하건데, [없어]. 이번뿐이야. 이번이 네가 정신적으로 성장할 마지막 기회라고. 설령 그것으로 네가 망가지더라도 나는 강하게 너를 몰아세울거야. ...네놈이 언제까지고 어린애인채라면, 내가 자유롭게 살 수 없잖아. 뭐, 망가지면 망가지는대로 데리고 살테지만."
"...스승."
"멋대로 달려들어서 멋대로 나아가. 최후의 일선은 내가 지켜줄테니, 마음껏 하라고. 알잖아? 나는 스파르타라고."
"...지독해요 스승."
"그건 원래 그랬어.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망가져라. 나도 너 꽤나 이성적으로 마음에 들고 있으니까."
"...에? 뭐라고?"

"정말 안된다면, 내가 너 보쌈해버릴꺼라는 말이야."

씨익 웃으며 손을 휘저어 축객령을 낸 스승의 손짓에 따라 밖으로 나선 당신이, 뒤늦게 정신을 차렸습니다.

"............하?"


-> '스승'의 당신에 대한 감정이 밝혀졌습니다. '가족애+연정'
-> 스승은 그녀에 대해 꽤나 아는 모양입니다...
-> 그녀에 대한 실마리가 몇가지 밝혀졌습니다.


-끼익

"아, 그러고보니 말 안했네. 그거, 그... 종교단체 뭐시기랑 얽히지 마라. 골아파진다."

-끼익! 쾅.


문이 닫힌 앞에서, 당신이 한번 더 멍한 얼굴을 보였습니다.


".........하아아아?"



은밀히 움직이는 '???'의 정체가 하나 드러났습니다.
* 알 수 없는 종교단체.


--------------- 2달째, End. ----------------------

323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06:09

종교단체랑 얽히게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06:12

휴식 및 질문타임-

325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07:17

읔..엿들엇을 경우 어찌되나요

32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07:20

얽히지 말라고는 하지만 얽힐거잖아! 플래그적으로!

327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07:47

당신의 이전 방침은 무엇이었나요?

328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07:57

아냐가 엿들었으면 스승의 감정은 모르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종교단체에 대해서 모릅니다.

참고로 스승의 연정은 꽤나 강합니다. 지뢰는 이쪽관련. 잘못건드리면 이쪽도 납치감금합니다.



히로인 한명이라고 말 안했지요?(썩소)

329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09:08

...음 이쪽도 괜찬을지도

330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10:13

제자의 트라우마 개수는 몇개인가요

33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10:19

에엑.. 스승님 로리콘이었던건가.

332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10:31

아니 이쪽은 남자니까 쇼타콘이겠구나.

333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10:38

>>326 잘 아시네요-

>>327 '흘러가는 대로'. 때때로는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하지만, 계약을 했으면 이행하는 편으로 한다.

이번 방침의 영향은, 계약을 맺은 직후에도 '갑자기 하기 싫어졌다'라는 선택지를 넣는게 가능해진겁니다. ...역전의 한 수도, 반전의 한 수도 되니 주의하시길.

참고로 이 덕분에 '자신의 마음에 의해 지워지는 선택지'도 할 수 있습니다. 즉흥적인 생각으로 해버리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당신의 '무거운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척을 할 수 없지만, 이후의 페널티를 각오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척'을 할 수 있다던지 하는 식. 자유도가 올랐습니다.

33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11:51

아.. 스승 지뢰 키워드가 설마 "스승에게 의존하려는 모습"이라거나? 질문이 아니라 추측입니다 이건.

33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11:55

>>331-332 키우다보니 정이붙은 케이스.

>>330 몰라요- 그런거 보통 안정합니다. ...응? 그럼 어덯게 되냐고요? 당시의 힘과 기세로 추가되거나 사라지거나 합니다.(무책임)

336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12:22

큭...

337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12:52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338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13:26

그러면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고, 12시 반에 재개합니다.

그동안 질문 마음껏 하세요- 대답은 계속 합니다-

33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16:34

그러고보니 아냐에게 직접 과거를 치고 들어가면 지금도 화낼까요?

340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17:49

어째 이번 당신은 2달이 끝났는데 아직 아냐에 대해 거의 모르고있네... 지금까지 모든 이야기들이 7~10일이내에 완결난 걸 보면 정말 느린녀석이야(폭언)

아아, 그리고 메인 퀘스트는 6달째부터 슬슬 시동이 걸려, 10달째에는 완전히 밝혀질 것 같습니다. 뭐, 변동가능이지만요!

아아, 그건 그렇고 계속 숲속에서 전원생활해서 잊고 있는것 같지만, 여기 세계관 ,[검과 마법과 전쟁의 세계]에요?

지금 여기는 피냄새가 안나지만... 바깥에서는... 후후후후....

341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18:34

으음...다음은 아냐랑 지내야하고..
다음으론 의뢰를 받을까

342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18:38

뭐, 의뢰를 받아야 진행이 되죠. 기품에 대해서라던가, 너무 늦지 않게 알아야 뜬금없는 결말을 피할수 있을테니.

34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19:14

지금 이쪽이 하는 말은 모두 믿고 호감도 max라지만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344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19:47

아냐랑 같이 지낼 수 있는 커맨드는 뭐가 잇죠

34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19:49

>>339 아냐의 과거에대해서는 '자신이 기억하고 싶지 않아하기에' 신뢰하는 당신이라도 말하지 않습니다.

>>341 의뢰라- 그렇네요-

>>342 뜬금없는결말(몰살)

34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20:47

>>345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는게 그 과거를 피하지 말라거나? 정말 터무니없이 위험한 방법이라 실제로 쓰진 않겠지만요.

347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21:53

>>343 정면으로 사랑에 대해 치고들어가면?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망가지네요- 구체적으로는 얀데레 완전각성. 그것도 하드쪽으로.

>>344 아는사이 커뮤 하면 되요-? 딱히 막아놓지는 않았고. 다만 대화하면 할수록 어떻게될지는... 참치들이 과연 이 망가진 아냐를 상대로 어떤 혀놀림(의미심장)을 보여줄지...

34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23:24

지금 속박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 사랑에 대해서는 잘못 얘기하면 폭★파 확정인데.. 완전각성인가!

349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26:38

그럼 슬슬 체크-

그리고 오늘은 어디까지 따라올 수 있는가.

350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26:52

ㅊㅋ

35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27:11

ㅊㅋ

352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30:51

오늘은 3~4시 정도까지 가능할거 같네요.

353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0:31:08

ㅊㅋ

354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31:40

              .'  ,ゝ-‐‐-.、   .,)´     ,  .
                   /:::::::::::::::::::゙i,__
〃'          ,'`´. .i:::::::::::::::::::::::::}::::::::`:::ー-.、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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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彡"     {. ,_,i:`ー`::::'‐'´:::/::::::::::::::::::::::::::::::i    〟
.   メ          ゙´{::::::::N:l:l:l:l:レ:::::::::::::::::::::::::::::::::::ヾ、     ・,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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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i:::::::::::::/`ヽ:::::::::::::::::::::::::::::::::::::::::::'、    〃
 i             i::::::::::/, ′ヽ、::::::::::::::::::::::::::::::::::::i    ´、   아직, 아직 더 갈 수 있다!
、,ヽ         ¨  /::::::::〈     ハ:::::::::::::::::::::::::::::::::::|     `,
         ,    ./:::::::::::::i ,、 ,. i::::::::::::::::::::::::::::::::::| "  冫,
     .   ,/′   !:::::::::::::i ´     」::::::::::::::::::::::::::::::::::i、〝 ノ
       '´       i::::::::::/     f^:::::::::::::::::::::::::::::::::::::| : ".
              !:::::::::i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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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인간(죽어감)


적어도 2시까지는 갑니다. 아마 그 이후는 잠들지 않을까...

355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32:07

흠흠

35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32:28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게 좋은거에요. 이건 직업이 아니니까.

357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32:33

그럼 슬슬 시작할까요-

아아, 전공 바꾸겠습니까?

현재 : 정령술
선택지 : 검 / 마법

하 3까지 다수결

358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33:04

음...마법으로
더이상 강화되도 곤란해

35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33:55

전 검으로.

360 이름 없음 (75414E+62)

2016-06-28 (FIRE!) 00:34:30

마법으로 하자 괜히 자극하는건 위험할태니까.

36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35:15

마법 이해.

하 2 다이스 1 2

1 상승, 2 비상승

362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0:35:36

이러다가 주인공보다 강해질거같은데...한가지만 파는게 좋지않을까?

363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35:43

.dice 1 2. = 2

36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35:48

.dice 1 2. = 2

365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0:35:56

.dice 1 2. = 1

36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36:35

주인공보다 강해진다는 기준이 어떤건지를 몰라서.
능력치의 총합이거나 하면 상관없는데, 하나만 주인공을 능가해도 되는식이면 빠르게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367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38:25

다음 타임에 질문해봅시다

368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39:58

2 비상승.


"스승! 이거 마도구가 이상해요!"
"...넌 적당히 힘으로 미는걸 그만둬라."

부숴먹은 마도구. 먼지가 날리는 방안. 한달 전을 생각하게 하는 그 광경에 당신은 괜히 입가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변태스승 이상한 웃음 그만둬요! 기분나빠요!"
"응? 날 받아들이지 않는거야? 이것도 나인데?"
"! 아니에요! 스승은 스승이니까 항상 믿어요! 스승은나의스승이고나를쭉가르쳐줄거고나와함께있을거고내옆에놓을거고항상사라지지않을거니까그렇게약속했으니까괜찮아요그렇죠?"
"...아아, 그래."

그렇지만, 이 한달 사이에 망가져버린 아냐를 보는건 마음이 아픕니다.
새 마도구를 가져오며, 당신은 마음속 아픔을 짓눌렀습니다.
스승. 이게 당신이 말하는 성장입니까?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5.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369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0:40:32

6

370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40:38

이번엔 아냐와 해야하니
4

37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41:27

이번에 안하면 문제가 발생하니..

372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41:38

아는사람을 선택해주세요.

현재 선택가능 : 스승 / 제자 / 검

하 2

373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42:01

(쳇, 잊어먹지 않았나...)

374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42:03

제자

375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42:13

제자

376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43:39

근데 뭘 얘기해야하는거야...

377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0:45:23

주인공말은 일단 무조건 믿으니까 속박의 개념을 조금씩 다르게 바꿔넣어보는건 어떨까

378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45:59

음...어렵구만...가뜩이나 밤이라 그런지 머리가 안돌아가...

37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46:27

난 조금씩 숲 안쪽부터라도 움직여봤으면 하고있어. 이 공간 안에 있는것 만으로는 변화를 주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380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47:41

(아아, 그러고보니 제자오 시간을 보내면 되기에, 제자와 수련을 선택해도 됩니다. 그 경우 시간이 늘겠죠.)



-콰쾅!

또다시 폭발한 마도구를 내던진 소녀가 당신을 보았습니다.

"또에요 스승! 이거 절대로 제 잘못이 아니에요! 마도구의 잘못이에요!"
"...왜 내 제자는 힘을 쏟아붇는것밖에 못하는걸까."
"그렇게 말하는 건, 저에게 싸움거는거에요? 그런거죠?"
"...아무것도 아니야."

조용히 입을 닫은 당신을 아냐가 보았습니다.

"...뭐에요."
"응? 뭐가?"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똑바로 말해요! 저 몰래 대체 뭘 하려고 하는 거에요! 그 얼간이같은 얼굴 당장 바꿔요!"
"...아아, 응."

힘없는 미소를 띄운 당신을 보고 씩씩거리던 아냐가 입을 열었습니다.

"애플파이나 구워와요, 변태스승!"
"...아, 응."

...맛있는 애플파이를 구웠지만, 어째선지 속이 더부룩했습니다.


하 3까지 대화거리 및 질문. 한 레스당 2개까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38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50:09

흠.. 함정이 넘치지만 피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해야하나?

382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50:42

피해야죠...안 피하면 둘 중 하나는 자살할 걸요

383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0:51:03

사랑해, 아냐. 결혼하자

384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51:23

일단 최대한 적게 물어봐서 함정거리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일듯요

385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52:19

지금 사랑한다는 말 함부로 꺼내기가 부담스러운데.. 안 꺼내기도 뭐하고

386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53:09

으음...전공을 마법으로 바꾼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387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0:54:53

암튼 전 >>386을 앵커로

38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55:35

잠시 더 고민을. 뭘 말해도 지뢰밭인거 같은 기분이라..

389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56:28

이미 지뢰는 터진 것 같지만... 응. 컨티뉴를 준비해야(결심)

39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0:56:56

애초에, 마법 저거 실패하는거 일부러 하는거 아닌가 의문도 듭니다만?

39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0:58:45

>>390 글쎄요-?

392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00:02

사랑해, 아냐. 결혼하자

으음...전공을 마법으로 바꾼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나온건 이 2개.

음. 한가지 더 와라.


컨티뉴를 할 준비를 해야하니(떨림)

39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00:59

부담없이 해야겠다.

갑자기 수련에 의욕이 넘치는데, 조금 차분히 수련했으면 좋겠어.
이제 겨우 2달이야. 지금까지의 성장도 정말 빨랐고, 그렇게 무리하게 하지 않아도 돼.

39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02:12

결혼엔딩이네요!(무책임)

395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02:48

하아...컨티뉴 갑시다

396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02:50

사랑해, 아냐. 결혼하자

으음...전공을 마법으로 바꾼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갑자기 수련에 의욕이 넘치는데, 조금 차분히 수련했으면 좋겠어.
이제 겨우 2달이야. 지금까지의 성장도 정말 빨랐고, 그렇게 무리하게 하지 않아도 돼.








축 하 합 니 다!



대 폭 발 엔 딩 이 다!



자, 잠깐 이유와 미래예상을 쓰고 정리해온다.

그리고 컨티뉴 해?

안하면 배드엔딩 끝이다. 그경우 배드엔딩 적어야하니 하 3까지 다수결로 결정 부탁해.


...메이킹을 시작할때까지 아무도 이 주인공이 죽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떨림)

397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03:27

컨티뉴 해야지

398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03:34

컨티뉴 합시다

39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05:07

그나저나 아예 죽인공이 된건가..

400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05:41

좋아- 자동 컨티뉴야-

컨티뉴 지점은 이따가 정하고, 컨티뉴 이유와 그 경우의 배드엔딩(개략)
그리고 ...응. 컨티뉴 페널티를 정하자.

40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06:16

뭐 배드엔딩 자체가 큰 힌트기도 하니까..

402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12:59

사랑해, 아냐. 결혼하자

음... 사실 큰 문제는 없어요.
서로의 사랑에 대한 관점이 치명적으로 어긋나있지 않았다면.


그렇네요. 이렇게 '트라우마'가 강화되기 전이었다면 농담으로 넘어가거나, 당신은 '이성'으로 인식하는 계기로 될 수도 있었겠네요.


하지만 트라우마가 강화되었기에 그런거 없다.





배드엔딩을 잠깐 상상해보면...

어느날 일어나보니 전신이 구속된 채 감금된 당신. 당신을 감금하는데 스승을 이용한 제자. 당신이 사랑하는게 아냐라는 것을 알기에 그것을 이용당해 당신을 가둘 수 있게 아냐를 도와준 스승.

망가진 3명이 숲에서 끝까지 살아나가는 엔딩.



엔딩이름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그 당시 마경을 제외한 대륙은 '성녀'를 찾아나선 사교에 의해 대전쟁중입니다.

사교의 이름은 '모리안 교'. 까마귀 날개를 가진 눈을감은 여신을 모시는, 이미 수백년 전 대륙에서 사라진 사교입니다.






...뭐, 배드엔딩 정보는 이정도면 되겠지.

403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14:01

...무녀냐 설마!
이 어장은 무녀들에게 저주 받았어!

40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14:29

역시 결혼엔딩이었구나... 스승이 생각보다 더 망가져있네.

40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15:00

아아, 저 모리안 교를 모시던 나라가 수백년 전 있었고, 주신에 의해 사교를 모시는 삿된 나라로 몰려 멸망했습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켈트 교국.

40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15:32

하지만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의뢰를 받지 않았으니, 바깥 세계의 정보가 전혀 없었지..

407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16:35

뭐 이제부터 의뢰를 받아야겟지만...
그래서 리롤 시점과 페널티는 뭘까

408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17:23

의뢰 하라고 말했지만 말하고 두 턴(한달)지나서 배드엔딩 당했으니 어쩔수도 없네요-


사랑은 대단하네- 행운도 0도 망가뜨리고-

러브코미디란 도대체...(땀)



그치만, 나 분명 러브코미디처럼 썻는걸! 여주인공의 안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 외에는 어투도, 흐름도 러브코미디였는걸! 단순한 갈등인걸!

갈등이 나비효과로 세계를 멸망시키지만...(떨림)


그럼, 배드엔딩 효과를 정해볼까요...

40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17:49

그나저나 검님은 괜찬은걸까. 스승님이 저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검님만큼은 통수를 안 치겠지?

410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18:36

일반적인 러브코미디는 소녀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울먹

41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19:04

>>408 이래서 폭탄 취급은 조심해야 하는 건가 봅니다..

412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19:36

검님은 다음에 나올 외전 중 하나인 3회차 냐루코가 한 수많은 업적 중 하나이기에(적당히 만든 마법같은 과학을 적용시킨 AI탑재형 소드 디바이스를 적당히 공간의 흐름에 맡겨 외우주로 날려버린다), 다행히 지뢰가 없습니다! 다행이네요 여러분!



흠... 페널티...

41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20:18

밖에서 무슨 일이 침투해오는걸 걱정하고 일상물을 찍으려 했는데 내부의 폭탄이 더 빨랐다.

414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1:21:01

일반적인 러브코미디는 주인공을 감금하는 히로인이 나오지않아...

41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22:45

6. 유혹적
7. 무거운 사랑
8. 감정결핍
9. 저주받은


새 특성(액재료)하나를 얻는걸로 정했다.

하 2, 6 9 다이스 한개 굴려주세요.

416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23:25

.dice 6 9. = 9

417 이름 없음 (75414E+62)

2016-06-28 (FIRE!) 01:23:31

.dice 6 9. = 9

41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23:44

...저주받은?

41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24:04

아니 행운 0인데 저주받았다니 이게 무슨소리요(땀)

420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24:23

모르겠다...모르겟어...

42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25:03

아아...

.........아아아...



응. 좋아. 뭐, 어떻게든 될꺼야! 나는 참치들을 믿어!
(이번 특성추가로 배드엔딩 확률이 20%는 올랐다고 말할 수 없어...)

그럼 재개할 시점을 볼까...

422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25:07

행운이 지나쳐서 저주 수준이 된건가..?

423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28:25

오늘 첫 선택이었으니까 저번껏까지는 돼요.

즉, 스승님과의 커뮤 시작부분부터 다시시작 가능.

거기서부터 오늘 뭐 할껀지. 이 중에서 선택.

1. >>284
2. >>368


하 3까지 다수결.

*>>284로 가면 스승과의 대화로 얻은 정보는 날아간다. 이후 재차 스승과 대화를 통해 얻지 않으면 모른다. 메타적으로 알고 있어서 앵커로 관련정보를 낼 경우 무시한다.

424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29:52

2로

425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29:59

난 2번이긴 한데, 어느쪽을 선택하던 멀쩡한 엔딩 보기는 정말 힘들어졌네.

42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31:30

그럼 여기서. 이번 행동은 적당히 의뢰받고 다음에 강제로 따라올때 숲 탐사를 한다던가 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427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32:27

제자와 행동을 안햇으니 제자와 수련 혹은 커뮤를 해야하거나 그렇게 해야겟지...

428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01:33:37

뭐든 무조건 믿으니까 대단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워볼까

429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33:52

추켜세워봤자 딱히...

43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34:18

146에서 숲 탐사를 한번 같이 가자고 했으니, 저런 식으로 가는게..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변명은 되려나?

어장주에게 질문. 그냥 숲 탐사를 같이 해도 1회 같이 있는것으로 취급 되나요?

43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34:36

다수결로 자동 2.

그럼 오늘 커뮤부터인가.

...아아, 제안이 있다.


원래 2시까지 할꺼였지만, 지금부터 커뮤를 하면 어떻게해도 시간이 넘는다.
사실 힘과 기세가 있다면 괜찮지만, 지금 좀 힘이 빠져서 재개할 수가 없다.
하지 않는 게 아니라 할 수 없는거다.


그런고로,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부터 재개. 어떻게 생각해 참치들?


(주인공 저주받은 특성도 적당히 살려야하고...)

432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34:50

음 내일부터 재개에 한표

43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35:40

네. 내일부터 재개하죠. 멘탈 수습도 해야하고!

434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36:52

>>430 미리 숲 탐사 지정하면서 데려가고 싶다를 선택하면 가능. 하지만 랜덤이벤트 몇가지를 선택할 수 없게된다.
(당신의 방침 변경으로 가능해졌다)

43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01:37:25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럼 내일 재개하는걸로.

내일도 아마 오후 7시 예상이다.

다들 잘자-

436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01:37:37

수고하셨습니다

437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38:16

음.. 그냥 강제커뮤를 하는것보단 저게 나으려나. 랜덤이벤트까지 노리긴 했는데 힘들거 같군요

43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01:38:33

수고하셨습니다아-

439 삼류인간◆MNzN8X6VtE (37263E+61)

2016-06-28 (FIRE!) 18:42:03

8시 반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약속이 있어서요;

44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18:58:00

네에

441 이름 없음 (21532E+54)

2016-06-28 (FIRE!) 19:22:26

늦은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442 삼류인간◆MNzN8X6VtE (85794E+54)

2016-06-28 (FIRE!) 20:25:39

현재 집까지 15분거리.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갈비탕은 맛있구나!

*이 레스는 광고를 포함하고있지 않습니다.

443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0:27:06

...PPL!

444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0:40:03

그럼, 슬슬 체크다!

445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0:40:31

ㅊㅋ

446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0:42:14

ㅊㅋ

447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0:43:08

ㅊㅋ

448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0:47:34

3명인가. 대단한데 이거.

그럼 슬슬 시작합니다-


아, 제자 전공기술 상승판정 굴릴까요? 아니면 저번 결과대로 마법, 비상승인채로 갑니다.

하 3까지 다수결.

44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0:47:59

저번대로 가죠.

450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0:48:18

저번대로

451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0:48:36

아니 근데 또 메인퀘에사 생존력도 중요하긴 한데...일딘은 그대로

452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0:50:39

저번 2개로 저번대로.
아, 그리고 제자가 당신보다 강해지는 기준은 '총합력'입니다. 종합적으로 합해서 당신보다 강하면...
그렇다고 너무 낮으면...


2 비상승.


"스승! 이거 마도구가 이상해요!"
"...넌 적당히 힘으로 미는걸 그만둬라."

부숴먹은 마도구. 먼지가 날리는 방안. 한달 전을 생각하게 하는 그 광경에 당신은 괜히 입가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변태스승 이상한 웃음 그만둬요! 기분나빠요!"
"응? 날 받아들이지 않는거야? 이것도 나인데?"
"! 아니에요! 스승은 스승이니까 항상 믿어요! 스승은나의스승이고나를쭉가르쳐줄거고나와함께있을거고내옆에놓을거고항상사라지지않을거니까그렇게약속했으니까괜찮아요그렇죠?"
"...아아, 그래."

그렇지만, 이 한달 사이에 망가져버린 아냐를 보는건 마음이 아픕니다.
새 마도구를 가져오며, 당신은 마음속 아픔을 짓눌렀습니다.
스승. 이게 당신이 말하는 성장입니까?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5.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45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0:51:07

5. 제자와 함께 탐색한다.

454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0:52:01

45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0:58:08

5. 제자와 함께 탐색한다

...저번에 아냐와 약속한대로, 당신은 제자와 숲 안쪽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숲은 마경. 순간적으로 당신이 반응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아냐를 그런 위험한 일에 처하게 할 수 없습니다. ...너무 깊은 탐색은 피하도록 하죠.

"스승! 여기, 이건 뭐에요!"
"독버섯이야."
"이건요?"
"독 개구리."
"...이건요?"
"독초네. 희귀한 녀석이야."
".........이건요?"
"아, 그건 맹독초야. 건드리면 죽을수도 있으니 이리와."
"........."

이상하게 조용해진 제자를 데리고 당신은 걸음을 옮겼습니다.

*제자와의 동행으로 탐색치가 절반이 됩니다(버림처리)
*선택할 수 있는 랜덤이벤트가 줄었습니다.

-> '오크 부족과의 교류'
-> '전설의 수인들의 마을의 방문자'
-> X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의 도전자'
-> X '선조의 일기장'
-> X '상처입은 드래곤과의 만남'

2가지 랜덤 이벤트를 선택가능합니다.

탐색표를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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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탐색도 + 5
2. 탐색도 + 5
3. 탐색도 + 3
4. 탐색도 + 3
5. 탐색도 + 3
6. 탐색도 + 3
7. 탐색도 + 1
8. 탐색도 + 1
9. 탐색도 + 0


하 2. 굴려라 0 9 다이스!

45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0:58:26

.dice 0 9. = 6

457 이름 없음 (9006E+59)

2016-06-28 (FIRE!) 20:58:39

.dice 0 9. = 2

45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0:59:29

+2인가.

459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01:01

93/100

-> '오크 부족과의 교류'
-> '전설의 수인들의 마을의 방문자'
-> X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의 도전자'
-> X '선조의 일기장'
-> X '상처입은 드래곤과의 만남'

하 1-3까지 선택.

그 3개중에 다이스를 굴린다.

46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01:49

수인 마을. 근데 2개만 선택 가능이지 않나요?

46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02:23

>>460 2개를 3명이서 선택.

그렇지만 다이스다!

462 이름 없음 (9006E+59)

2016-06-28 (FIRE!) 21:03:33

...오코로

463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06:37

5분 경과로 둘중에 다이스

1 수인
2 오크

하 1 다이스 1 2

46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06:57

.dice 1 2. = 2

465 이름 없음 (9006E+59)

2016-06-28 (FIRE!) 21:08:47

.dice 1 2. = 2

466 이름 없음 (9006E+59)

2016-06-28 (FIRE!) 21:08:54

Orc!!!!!

467 이름 없음 (9006E+59)

2016-06-28 (FIRE!) 21:10:41

생각해보니 앞으로 제자랑은 탐샥을 다녀야겟다
수련치 안오르고 커뮤로 배드 안 뜨고...

46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11:47

랜덤 이벤트에 지뢰가 심어지도요.

469 이름 없음 (9006E+59)

2016-06-28 (FIRE!) 21:14:40

힉...히도이

47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16:12

솔직히 심어지는거 감수하고라도 이렇게 조금씩 돌아다니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지뢰 건드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이 안에 갇혀 있는 것만으로는 성장 할 수 없으니까요.
나만이 아니라 이 소녀도.

471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16:54

음음...그보다 여기 오크는 어떤 아이려나요

472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16:55

나->당신

473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20:12

-> '오크 부족과의 교류'


"그나저나, 스승. 오늘은 어디 가는거에요?"
"너도 이 숲에 두달째기도 하고... 아직 네가 너무 약하니까, 너무 위험한 곳은 못가. 그러니까 나온김에 소개나 하려고."
"소개요?"

"그 아이가 소개시켜주고싶다는 아이?"
"응. 오랜만이야 다카리스."
"...응? 지금 무슨...힉?!"

뒤돌아본 아냐의 눈에 비친것은 흉칙하면서도 무서워보이는 얼굴의 거대한 초록괴물이었습니다.

"뭐, 뭐에요 이건?"
"...아냐. 이쪽은 내 친구야. 이거라고 말하지 말아줘."
"그, 그치만...!"
"자자, 진정해. 너도 나랑 어릴적부터 만나서 놀지 않았으면 나를 무서워했을 거 아냐?"
"...? 왜?"
"아, 넌 그런놈이었지. 뭐, 용모가 워낙 사나우니까 보통 사람의 반응은 이쪽 소녀랑 같아. 물론 이 아이는 조금 더 심한 듯한 느낌도 들지만... 어째서지?"

고개를 갸웃거린 거대한 초록괴물... 당신의 친구, '하이 오크' 그렉이 머리털 하나 없는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그, 그치만... 지성체는, 지성체는..."
"? 오크도, 수인도, 인간도 다 지성체잖아? 뭐야, 뭔가 이상해?"
"아, 아니, 그런... 그런 건 말도 안돼요!"
"...어라아- 안타깝네. 내 친구의 제자는, 종족차별주의자였나."

한숨을 푹 내쉰 그렉의 말에 당신의 마음속 무언가가 꿈틀거렸습니다.

"...사과해, 아냐."
"싫어요! 그치만, 지성체는 인간이에요! 다른건...!"
"...내 친구야. ...그것마저 못 믿어주겠어?"

당황스런 기색으로 아냐가 머리를 부여잡았습니다. 하지만, 곧 떨리는 몸을 가다듬고 그렉의 앞에 와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그렉씨... 스승의 친구... 자, 잘부탁드립니다!"
"...오, 그래. 응."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잡은 그렉이 눈으로 당신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었지만, 당신도 모릅니다.
어째서 이렇게나 완고하게 오크를 거부하는 걸까요? [이미 오크가 지성체로서 인정된것도 수백년이 지났는데]. 그리고, 어째서 저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꾼걸까요? ...아직 당신으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474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22:10

...수백년 전 아이라거나...?

475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22:29

아 잠만요...
사교가 수백년전에 망햇다가 요즘 준동한다ㅠ햇죠...

47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22:35

...배드엔딩이 진짜 큰 힌트긴 큰 힌트구나..

477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22:51

성녀 찾는다고 햇고...
진짜 수백년전에 봉인된 성녀라던가 그런거 아냐?

478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1:24:09

그런가 냉동식품이었나...

479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24:53

냉동!?
랄까 히로인이 나이만 몇백살이라니 ㅠㅠㅠㅠ

480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27:32

"그럼, 마을로 갈꺼야?"
"오랜만이니까 다들 얼굴들 보고 싶지만... 으음, 제자가 아무래도 걱정이라서."
"괘, 괜찮아요! 스승의 친구, 친구, ...응. 스승의 친구니까!"
"아니, 무리라면 괜찮아. 어차피 위치는 알고 있잖아? 뭘. 가끔 들리라고."
"...으음, 그치만. 조금,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기도 그렇지."

-쾅!

내리쳐진 뒤통수를 부여잡고 그렉을 보자 그렉이 눈쌀을 찌푸리고 있었습니다.

"바보야! 네놈 제자나 신경써! 못 오는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자기생각만 하는거야?"
"아, 아니에요! 스승! 저, 분명 같이 갈 수 있어요!"
"...이런."

그렉의 말에 조금 아픈 머리를 문지른 당신은 잠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녀를 데리고 오크 부족으로 가볼까요?], 아니면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갈까요?]

하 3까지 다수결.

481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28:54

흠...페널티를 무시하고 강행할까...
과거와는 다르다는 걸 알려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죠

482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29:17

하지만 멘탈이 연두부면 너무 할지도 모르지만...일단 전 데려가고 싶네요

48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30:34

고민인데 전 일단 돌아간다로 선택.

484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1:30:48

오크부족으로 가자

48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35:27

가자 2명.

"...으음, 아니야. 나 오랜만에 들러볼래."
"그러냐. 뭐, 정했으면 어쩔 수 없지."
"네! 스승은 그걸로 좋아요! 응. 스승이 말한 건 옳으니까! 응. ...믿어요!"

-> '아냐'에게서 일시적으로 '이종족 혐오'가 사라집니다.
-> '하이 오크'는 인간과 같은 지성체로, 나라가 아닌 부족단위로 마경에서 살아가는 종족입니다. '전쟁'에 대해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선 관련되지 않습니다(개인단위 -용병-등으로는 관여합니다)
-> '아냐'의 '상식'이 조금 부숴지는 듯 합니다.


하 1 다이스 0 5

486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35:43

.dice 0 5. = 4

487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36:00

블안한 다이스다

48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36:52

음.. 전쟁이라..?

489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40:23

상식이 부숴진다라...좋은 걸까 나쁜걸까

490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48:27

슬슬 올 때가 됫군!

49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56:01

4

...당신이 아냐와 오크마을로 향하는 동안, 서서히 '???'이 움직이고 있었다.

5대국중 4개 나라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듯 하다.

...1개 나라만은 '???'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듯 하다.



"여어- 아저씨! 놀러왔어!"
"응? 뭐야, 바보꼬맹이가 왔잖아?"
"앗, 힘센 멍청이다! 골빈 아이가 왔어!"
"뭣! 누가 바보라는거야! 나보다 너희들이 멍청이잖아! 마법은 쓸 줄 알아?!"
"바보! 오크는 선천적으로 마법같은 거 못쓰는 거 알면서 그런 소리를 하다니, 정말 바보야! 골빈아이다!"
"이, 이이 뇌근 녹색 곰팡이가! 너같은 입에 걸레를 문 아이는 대련이다!"
"으아아악! 골빈 뇌근 소드마스터가 이 마을 최고의 천재 가로쉬를 괴롭힌다! 오크살려!"

부리나케 달아나는 꼬마를 쫓아가려던 당신이 순간 뒤를 돌아봤지만, 아냐는 당신을 보며 배시시 웃고는 손을 흔들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인 당신은 곧바로 건방진 오크 꼬맹이를 쫓았습니다.

"그롬마쉬 족장님. 가로쉬, 조금 혼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뭘. 어린아이다. 아직은 힘차게 뛰어놀아도 돼. 거기에 오랜만에 골빈아이가 와서 기쁜거겠지. 그나저나, 그 아이는 누구냐?"
"아아, 바보꼬맹이, 녀석의 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냐라고 불러주세요."
"...흐음."

얼굴을 가까이 들이민 그롬마쉬의 얼굴을 보고도 침착한 얼굴을 한 아냐의 눈을 들여다 본 그롬마쉬는 크게 웃었다.

"대단한 눈이다. 총명하고 영악하면서도, 또한 순진하고 연약하구나. 거기에 그 안 깊숙히 잠든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인간처럼 깊고 어두운 감정을 가지지 않은 오크인 나로서는 알 수 없구나."
"...첫 대면부터 저에대해 무엇을 안다고 그렇게 말하시는 거에요? 저에대해 한가지도 제대로 보지 않은 주제에."
"당돌하기까지. 흐음, 거기에 그 끔찍한 힘이란... '검은 날개'와 관련있는것인가."
"?! 당신은 도대체 무슨 대답을 아는...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는 아냐. 그걸로 충분해요.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그러니까, 스승에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고개를 꾸벅 숙인 아냐를 신묘한 눈으로 본 그롬마쉬가 얼굴을 뗏다.

"애초에 힘센 멍청이의 제자이기에 해를 끼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우리의 친구에게 해를 끼칠까 혹시나 하고 물어본 것 뿐. 그러니 그렉, 너도 그렇게 긴장하지 말거라."
"...거 참 안심되는 말입니다, 족장님."
"그리고 아냐... 불타는 눈을 가진 아이여. 검은 힘을 품은 아이여. 그렇게 변화하는것이 좋다. 계속해서 정체를 택하다간, 남는것은 멸망뿐이야."

그렇게 말한 그롬마쉬의 등 뒤를, 아냐가 금빛 눈을 빛내며 바라보았습니다.

492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1:57:22

살아쉬님이 가로계신다...!

49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57:36

현자 그롬?!

494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57:48

음...4 나라나...위험하네에

495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1:57:53

대화할 상대를 두명까지 선택해주세요.

첫번째 사람과 대화하고, 그 이후 첫번째 사람과 같이 두번째 사람과 대화합니다.

1. 그롬마쉬 족장
2. 가로쉬
3. 그렉
4. 제자.

하 3까지

2개 먼저 나오는것으로 대화상대 선정.

496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1:59:00

3

497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1:59:20

흠.. 1 2

498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2:00:05

1

499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01:49

두개씩! 두개씩!

500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02:05

다시 해주세요!

501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2:02:17

1,2 그대로 갑니다.

502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2:02:21

그러면 1,2

503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02:39

2.3.

50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2:03:43

와, 제자 진짜 무섭네요. 커뮤 하자니 부담스럽고, 안하자니 안하는대로 후환이 두렵고.

505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04:10

그러게요...결정적인 타이밍에 말을 걸어야하는디...
터질 거 같아서 무섭네요

506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07:19

다음 번 커맨드는 의뢰 받아서 세계 정세좀 파악해볼까요?
사교도 때문에 신경쓰여서...

507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08:43

다들 제자와 대화하기 싫어해... 어째서지(의문)

"아저씨. 오랜만입니다."
"오, 가로쉬는?"
"수호령이 깃든 토템에 매달고 왔습니다. 대자연의 기를 잔뜩 느끼라고요."
"좋은 생각이네. 자네도 드디어 자연을 깨달은건가."

농담을 진담처럼 받아들이는 그롬마쉬에게, 당신은 오랜만에 힘을 뺀 채 웃었습니다.

"흠, 그건 둘째치더라도, 바보꼬맹이. 자네는 도대체 무엇을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것인가?"
"...역시 그롬마쉬 족장아저씨. 현자라고 불릴 만 하네요."
"뭘. 200살이 넘게 살면 그정도로 괴로워하는 빌어먹을 잘난척쟁이 꼬맹이의 치부정도는 읽을 수 있지."
"그럼 멋대로 읽어보시죠. 뭐, 불가능하겠지만!"

킬킬거리는 당신을 그롬마쉬가 그윽하게 보았습니다.

하 3까지, 대화거리나 질문.

한 레스당 2개까지.

508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2:12:03

최근 세상돌아가는 상황은 어떤지?
'미지'라는 인물에 대해서 아는지?

509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12:10

음...요즘 제자키우는 것에 맛을 들렷는데... 제자가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어떻게ㅜ하면 좋을까요?
그리고ㅠ아까 제자와 얘기를 나누는 거 같던데 어떤 얘기인지 알 수 있을까요?

51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2:15:55

오랫만에 왔는데, 이 마을에 특별하게 변하거나 주변에 일이 생긴건 있나요?
제자와 함께 오크 문화를 배워도 될까요? 지금 제자가 오크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51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15:56

최근 세상돌아가는 상황은 어떤지?
'미지'라는 인물에 대해서 아는지?
요즘 제자키우는 것에 맛을 들렷는데... 제자가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까 제자와 얘기를 나누는 거 같던데 어떤 얘기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앞으로 한명- 18분까지 없으면 이걸로 끝-

512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16:53

3명째 나왓지만

513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2:17:21

1초차..!!

514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17:30

최근 세상돌아가는 상황은 어떤지?
'미지'라는 인물에 대해서 아는지?
요즘 제자키우는 것에 맛을 들렷는데... 제자가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까 제자와 얘기를 나누는 거 같던데 어떤 얘기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오랫만에 왔는데, 이 마을에 특별하게 변하거나 주변에 일이 생긴건 있나요?
제자와 함께 오크 문화를 배워도 될까요? 지금 제자가 오크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아, 이거 의외로 좋다.
보너스 추가-

515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19:43

호오...
어느 부분이 보너스인지 알 수 있으려나요

516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35:53

"그렇군. 자네 제자에 관한 문제겠지."
"그정도야 지금 저를 보면 지나가는 아이도 알거 아닙니까. ...좀 더 자세히요."
"다른 걸 먼저 얘기하지. 나로부터 얘기하고 싶은것도 있고."
"...맘대로 하세요. 쳇."

털석 자리에 앉은 당신의 앞에, 그롬마쉬도 마주앉았습니다.

"흠, 자네가 그렇게나 믿는 나의 현자로서의 능력을 써서 읽자면, 그렇군. '미지'에 대해서 아는가?"
"엣?! 어, 그, 던전에 관한 그건가요?"
"역시 자네였다. 이상하게 건드려놔서 마경을 헤집어놓는걸 내가 다시 제 자리에 돌려놨네. 정말이지, 멋대로 위험한 걸 건들지 말게."
"...아니, 그렇게 말해도. ...그보다, 미지는 뭐에요?"
"미지는 '미지'라네. 오래전 갑작스레 사라진 내 친구중 한명이지. 이상한 수식을 하나 풀더니, 틱톡거리는 소리를 내며 기묘한 이야기를 하던, 위험하지만 재미있는 친구였어. 하지만 변하기 전이 더 좋은 친구였지."
[앗.]
"응? 뭐야, 페이스리스. 뭔가 알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아는쪽과는 '다른 쪽'같고. 그렇다면 의미없어.]
"...하아. 뭐,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음, 뭐, 그런걸로 하고. 뭔가 다른 건 없나요?"

-> '미지'에 대한 정보가 약간 나온 것 같습니다...

"흐음. 오랜만에 와서 눈치 챌 거라고 생각해서 기다렸지만, 그런것도 아닌가. 역시 힘센 멍청이로군."
"...? 뭐야, 설마 남자들 좀 없어진거요? 대규모 사냥이라도 나간 거 아니었어요?"
"아니. 그건 아니다. ...아니, 같은가. 뭐, 용병고용되서 좀 오래 나간 것 뿐이다."
"엥? 용병이요?"
"부족단위도 아니고, 자원자만 갔으니 상관없다. 거기다 슬슬 어린놈들도 전장을 아는편이 낫겠고. 평화에 젖어버리면 만약의 때에 당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 늙은이들은 몸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뭐. 오크들이라면 딱히 위험할 것 같지는 않지만요."
"상대가 상대이니,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지."
"네?! 뭐, 당신들이 위험해요? 혼자도 아니고 수십명이 가서? 뭐야, 무슨 괴물을 사냥하러 가는건데요? 드래곤이라도 됩니까?"
"아니. 차라리 드래곤이면 나을지도 모르지. 우리를 죽이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는 미친놈뿐인 집단이니까."
"뭐에요 그게. 그런 게 있다면 이름이라도 들어봤겠지요.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데?"
"다들 수백년 전에 없어졌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렇다 해도 170년정도이것만, 우리 오크들조차 꽤나 잊어버렸지... 역시, 우리도 구전 이외의 무언가의 기록방법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그만둬요 아저씨. 그런게 생기면 나라로 발전해버린다고요? 전 대륙을 덮친 전쟁에 한몫 끼고싶은 거에요? 왜 오크들이 지금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는지 잊은 건 아니겠죠?"
"...뭐, 그야 그렇지."

-> '하이 오크'는 '기록방법'을 가지지 않는것으로 '부족'상태를 유지합니다. 다만, 어떠한 계기가 있다면 '기록방법'을 얻을 듯 합니다. ...(이경우, 오크대족장 탄생)

"그래서 그 적의 이름은 뭔데요?"

"과거의 망국. 사라진 망령. 검은 날개의 여신을 모시는자들. 인간우월주의자. '모리안 교'다."
"...헤에."


-> '???'의 이름 한가지를 알아내었습니다.
'모리안 교' - 검은 날개를 가진 인간의 여신, 모리안을 모시는 종교. 제대로 된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다.

517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37:34

닝겐우월인가...
미지는 냐루코가 만든 쪽인가보내요

518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40:06

그치만 성녀는 그렇다쳐도
사교도들은 어디서 흘러들어온 애들일까요

519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2:40:43

냐루코! 무슨짓을 한거냐!

520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42:37

그나저나 미지도 족장 친구라면
사교에ㅜ대해서ㅜ알고 있을 확률이 높겟네요

521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2:44:00

모리안...마비노기의 그분이신가

522 이름 없음 (74241E+54)

2016-06-28 (FIRE!) 22:48:41

마비노기...눈 감음...큭 머리가

523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2:56:09

"모리안교...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요."
"그야 그렇지. 150년 전쯤에 법왕 겸 교황이 뭐... 이것저것 있어서 말이야. 국교로 모시던 교국쨰로 멸망해버렸어."
"...그럼 지금와서 나타난 그것들은?"
"아니, 뭐... 모리안교의 방해는 [몬스터와 이종족]이니까. 마경과 맞닿아있는 5대국으로서는, 딱히 부정할 일도 아니지."
"아아. 즉, [동조자가 있다?]"
"그것도 [5대국 전체에]말이지. 뭐, 아마도지만. 흠, 아니, [적어도 한 개 나라는 상관이 없겠군]"
"응? 어디 나라를 말하는거야?"
"[카락서스 왕국]. 우리 오크를 고용해, 몰래 자국 내의 모리안 교의 지부를 없애고 있었으니까. [간부로 추정되는 이도 여럿 잡혔고], 의심하지 않아도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역으로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속였다거나?"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지. 어디 오크가 먼 미래를 보던. 눈앞에 충실하지 않은 자는 미래를 얻지 못하는 법이다."
"...흠. 아무튼, 대략적인 대륙 정세는 대강 알았어. 그래서, 내가 진짜 궁금한 것은?"
"아아, '제자의 불안감을 어떻게할까', '아까 제자와 나눈 이야기가 무엇인가', '제자의 이상한 아인종 혐오를 없애기 위해 오크문화학습을 부탁해도 될까', ...이정도일까."
"그러니까 독심술 쓰지 말라고!"

닭살돋은 팔을 쓰다듬으며 벌떡 일어선 당신을 그롬마쉬가 근엄하게 보며 미소지었습니다.

"대단한 제자 걱정이구나. 좋은 스승이 되겠어."
"무슨소리야. 최악의 스승이 난데. 그나저나 정말로 독심술 안쓰는거지? 부정해! 부정하라고!"
"흠, 제자에 대해서 3가지... 그중 한가지는 일부 말 못해주겠구나."
"...무슨소리야?"
"네놈의 제자와 나눈 이야기, [말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당신과 아냐가 약속했다]고?"
"음. 나는 너에게 [조금 전 아냐에 대해 내가 느낀 점, 알아낸 점에 대해 말하지 않도록 약속했다]. 이 말뜻, 알았지?"
"...헤에- 이건, 꽤나 이야기를 해봐야겠네."

-> '당신은 안되지만, 타인은 닿아도 괜찮은'선의 이야기가 '소녀의 숨겨져있는 힘'에 대한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524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2:57:47

저 깨달음이 옳은걸지는 모르겠지만. 카락서스 왕국이 그나마 안전지대인가?

525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01:24

덤으로 이게 그롬이야 스랄이야!

526 이름 없음 (6688E+55)

2016-06-28 (FIRE!) 23:01:28

그나저나 역시 신뢰받는 사람한텐 보여주기 싫다는 던가...터부?

527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3:10:42

"네놈 제자의 불안감... 미안하지만 그건 내가 대답해줄 수 없다."
"응? 뭔 소리야. 한가지만 못 말한다며?"
"이건 굳이 말하자면 안 말하는거다. 네 스승도 비슷한 말 하지 않았나?"
"...[감정 문제에 정답은 없다]라는거? 뭐야 그게."
"들었나보군. 말 그대로다. 단순히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에 떠는 거라면 우리가 우리의 정신을 가르쳐 줘 두려움을 없애주었을 것이다. 우리 오크의 용맹은 이 대륙 제일이니까. 하지만 이건 그게 아니야."
"...무슨소리야?"
"단순한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예상이다만... '무언가를 두려워한다'가 아닌,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건, 두려움과 용맹의 문제가 아니야. 힘을 가지고 용감해진다고 극복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지. 알았나? 너에게 달렸다. '스승'인 너에게 달렸어."
"...고마워.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 '길'이 보였어."

-> [아냐의 트라우마의 원인]을 알아내었습니다.

그렇게 깊게 고개를 숙인 당신을 내려다 본 그롬마쉬가 근엄하게 문 밖을 가리켰다.

"저기를 봐라. 마지막도 가르쳐 줄 필요가 없을 것 같군."
"...아."

바람에 펄럭여 열린 틈 사이로 가로쉬를 구속해버린 아냐와, 그 주변을 감싸고 환호성을 지르는 오크들이 보였습니다.

"'용맹', '헌신'... 아까의 대화와 지금의 광경. 이미 그녀는 우리 오크의 친구다."

쓰러진 가로쉬에게 손을 내민 당신의 제자가 웃고 있었습니다.


"...고마워, 아저씨."
"뭘. 친구가 곤란한데 도와줘야지. 뭐, 가로쉬녀석은 그런 속셈 없이 시비가 걸린거겠지만."

씨익 웃은 그롬마쉬가 문을 열고 나가 승자를 선언했습니다.




-> 아냐에게서 '이종족 혐오'가 영구적으로 사라졌습니다.
-> 아냐에게서 스스로의 트라우마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 드는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아냐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는 것 같습니다...
-> '???'이 '???'에서 움직이는 듯 합니다...

528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13:40

버림받은게 아니라 잃은것인가.

529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23:14:41

음음...

530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3:20:25

"그래서, 어땟나 가로쉬. 뇌근바보의 제자는."
"강하고, 강하고... 음. 강했어. 그리고 조금 즐거웠다. 마지막에 와서야지만."
"응? 내 제자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어?"
"그야, [힘밀기 뿐]인 기술은 재미가 없다고. 그래서 조-금 도발했더니... 당해버렸어. 그치만 재밌었으니까 뭐, 됐나."
"그러냐. [기술]을 가르쳐 보려 하긴 했지만 조금 힘들어했... 아니, 하기 싫어했으니까."
"뭐 됐어. 마지막에 조금 알아서 깨우친 것 같고."

-> 아냐의 '검, 마법, 정령술'이 각각 1씩 올랐습니다.

하 3까지 그롬마쉬&가로쉬와 대화거리, 질문.

한 레스당 2개까지.

10분간.

531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3:26:50

요즘 수인마을은 어떤지
모리안교에 대해서 아는건 있는지

532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26:52

...으아 머리가 안돌아간다.

533 이름 없음 (75414E+62)

2016-06-28 (FIRE!) 23:27:33

가로쉬, 아냐는 어떠냐? 개인적으로는 네가 그 애를 좋게 봤으면 하는구나
그리고 그롬마쉬씨 저와 한판 뛰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534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23:27:40

음...가르쳐보니까 어떤 느낌이었어? 정령술을 특히 잘하는 것 같던데...?
뇌근인 건 날 닮아서일까...?

535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28:40

제자에게 기술을 가르칠 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얘기해줄수 있어? 나도 요즘 제자가 힘밀기만 하려는 느낌을 받아서.

536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29:35

>>535 추가. 모리안 교에 대해 나중에 더 자세히 가르쳐 줄 수 있나요?

537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3:34:21

요즘 수인마을은 어떤지
모리안교에 대해서 아는건 있는지
가로쉬, 아냐는 어떠냐? 개인적으로는 네가 그 애를 좋게 봤으면 하는구나
그리고 그롬마쉬씨 저와 한판 뛰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음...가르쳐보니까 어떤 느낌이었어? 정령술을 특히 잘하는 것 같던데...?
뇌근인 건 날 닮아서일까...?

...작은 콩알탄 기폭.


-> 오랜만에 와서 좋아할 정도의 소년, 외부로 나갈 정도로의 나이는 안됨(적당한 나이대의 남자는 용병으로 나감), 당신은 오크부족이 자신있어하는 '힘'의 궁극, 소드마스터.
-> '가로쉬'의 소망 중 하나는 당신의 제자가 되는 것.
-> '아냐를 좋게본다'에서 '보통의 인상'으로 돌아옴

그럼 이대로 커뮤작성.

538 이름 없음 (75414E+62)

2016-06-28 (FIRE!) 23:35:26

후 검술 크리를 찍어준 내가 한번 활약했다. 다행이야.

539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23:35:41

...정령룰 때문이냐!

540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37:20

그런건가..!

541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3:51:45

"그래서, 요즘 수인마을쪽 동태는 좀 어때요?"
"뭐, 그렇게 다르지 않아. 어차피 평소부터 저랬고. 폐쇄적이지. ...다만 너를 애타게 찾고 있다만."
"만월의 밤의 기억은 만월의 밤의 추억으로 남겨줬으면 좋겠는데..."
"대단한 허리힘의 소유자, 거기에 '힘'의 상징. 뭐, 반려로는 충분하고도 넘치지 않겠냐."
"그치만, 하룻밤이라고 했는데. 애정관계에 거짓말은 안되잖아요?"
"...그래. 너는 사랑에 대해 그런 녀석이었지."

-> [제자와 함께 수인마을에 가면 폭발]할 듯 합니다. 반대로 혼자라면 괜찮을지도...?
-> 당신은 '어린아이'지만 '마법사'는 아닌 듯 합니다.

태연하게 말한 당신을 달관한 듯 바라본 그롬마쉬의 옆에서 가로쉬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아, 그러고보니, [힘밀기]하니까 지금와서지만 역시 뇌근 멍청이의 제자네, 하고 생각했어."
"좋아. 밖으로 따라나와라."
"아 왜! 솔직한 심정을 말한 것 뿐이야!"
"...흠. 그럼 가르쳐보니까 어떤 느낌이었어? 정령술을 특히 잘하지 않아?"
"응? 가르쳤다기보단 알아서 깨우친거고... 어... 굳이 말하자면 [정령술에는 아직 서툴렀어]. 물론 나머지도 서툴렀지만... 그렇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싸워서 익숙해지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어. 뭔가, 거리를 가까이 다가가도 순간 깜짝놀라며 반응이 늦고. [평소에 벽 뒤에서 있던 느낌]일까. 가까운 쪽으로는... [마법사 같은 후위직] 아닐까.

그런 것 치고는 마법도 엄청 서툴렀지만, 하고 낄낄거리는 가로쉬에게 당신이 말을 이었습니다.

"흠... 아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저기, 골빈아이. 오랜만에 봤는데 나 바뀐건 모르겠어? 계속 그렇게 네 제자얘기나 해야해?"
"아, ...미안하다. 조금 요즘 신경이 곤두서서."
"[그걸 내가 이해해 줄 필요는 없지?] ...좋은 인상이었지만, 지금 힘센 멍청이 때문에 조금 나빠져서, 보통이려나. [너무 제자 얘기만 하다니, 실례]야."
"진짜 미안. 당장 궁금한 건 그롬마쉬 아저씨에게 물어서."
"그걸 이해해 줄 필요가, 내게는 없다고 말하는거잖아! 남이랑 얘기해서 알고싶은 걸 알았다고, 나에게는 궁금한 것만 물어보다니, 재회를 기대한 나에게 너무하잖아!"
"...미안."

조금 화난 가로쉬를 놔두고, 그롬마쉬를 본 당신이 입을 열었습니다.

"...가로쉬를 달랠 겸, 대련 한판 할까요?"
"용맹한 오크족이지만, 나는 늙었네. 그러나 자네는 아직도 강해지고 있는데, 지금도 대륙에서 손꼽힐정도로 강하지. 꼴사나운 꼴을 피로하는 것은 피하고싶군."

-> 가로쉬의 신체능력(7)과 3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련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됐어. 지금 말하는 걸 보니까 정말 실수였던 것 같고. 뭐, 더 질문이라도 있어?"
"한가지만. 모리안 교에 대해서 알아?"
"응? 아니, 나는 별로 몰라. 나이가 어느정도 되는 오크들... 그렇네. 최저라도 [그렉]정도의, 80살 이상의 오크나 알고 있을걸?"
"...그래. 고맙다."


-> '80살 이상의 나이를 가진 존재'에게서나 '모리안 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542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23:55:56

...아 이의미로 폭발이군

543 이름 없음 (8807E+52)

2016-06-28 (FIRE!) 23:57:16

수인마을은 어느정도 예방이되었군...

544 삼류인간◆MNzN8X6VtE (32436E+56)

2016-06-28 (FIRE!) 23:57:37

"스승!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언니가 굶어요!"
"응? ...앗!"

하늘에 해가 이미 반을 넘어간 상태입니다. 아마 지금쯤 스승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가만히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승리자로서 오크들의 연회에 끌려갔던 아냐가 달려들어오며 말한 소리와 함께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집에 가사라고는 쥐꼬리만큼도 모르는 못난 인간 한명이 살아서, 이만 가봐도 될까?"
"...맘대로 해. 다음에 올때는 쫌 오래 들러?"
"상황 봐서! 가자 아냐!"
"아, 예! ....오크족 여러분! 즐거웠어요!"
"와하하핫, 잘 가라고 황금눈망울!"
"다음에 또 와, 음하수빛 꼬마."
"금방 다시 만나게 될 걸세, 친구!"



아냐를 뒤따라 다가온 오크족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당신들은 홈으로 돌아갔습니다.



"배고픈 스승을 놔두고, 어딜 다녀온거야 바보제자가아아아아!!!"
"읏, 아파! 깨물지 마 스승! 어린애도 아니잖아!"
"어린애를 할테다아!!"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X.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X.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545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23:57:39

수인 마을...
주인공 정신 상태도 정상은 아니구나...

546 이름 없음 (45702E+52)

2016-06-28 (FIRE!) 23:57:48

2

547 이름 없음 (65746E+52)

2016-06-28 (FIRE!) 23:58:39

언니인가..?! 2

54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01:41

의뢰를 받는다.


1. 나라와 관련된 의뢰
2. 전쟁과 관련된 의뢰
3. 종교와 관련된 의뢰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549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02:12

1번.

550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00:02:19

3

55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02:31

카락서스 왕국 관련 의뢰를 받는다

552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00:02:40

..?! 뭔가 모르겠네요. 모르니까 1번

553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03:08

1번을 고른 이유는 오크들의 증언 중 비밀리에 어떤 국가가 모리안교 신도들의 토벌을 의뢰했다는 얘기가 있었으므로.

55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04:00

카락서스 왕국 내의 종교 관련 의뢰를 받았으면 됐으려나

555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00:04:23

이전 크롬웰가도 그렇고 카락서스는 진짜 한번 가보긴 해야할듯.

55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07:39

종교와 관련된 의뢰.



늦은 점심을 먹은 후, 당신에게 스승이 한 종이를 건네주었습니다.

"아, 스승, 설마?"
"늦은김에 다녀와라. 원래 내가 가야하지만... 늦었잖아? 네가 가라."
"아니, 스승!"
"...[아냐]와 관련, 조금 있을지도 몰라."

당신은 주먹을 쥐었습니다. 구겨진 종이를 잠시 바라본 후, 당신은 스승을 보았습니다.

"혹시지만, 스승..."
"안해안해. 내가 너가 망가지는 걸 기대하고는 있어도, 그것보다 네가 성장하길 바라는 게 더 크다고? 방해따윈 안해."
"아니, 그게 아니라, 콧등에 소스 묻은거 모르고 계신가 해서요."

순간 멈춘 스승이 화장실로 들어간 후, 1분여 뒤 깨끗하게 된 채 검을 들고 나왔을 떄, 당신은 이미 없었습니다.

55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08:57

스승이 점점 폐품이 되가고 있어... ㅠㅜ

558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11:11

내 생각에는 오히려 가족이라는게 생겨서 이런 인간미가 생긴걸지도?

55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13:00

뭐 저도 장난으로ㅠ말한 거지만요
...그래도 요리를 아예 안하고 기다리는 건...

56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16:09

[대사교.

키홀교를 모시는 저희 신전에, 이상한 자들이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키홀교는 공존을 지향하여 무력을 가지지 않아 그들에 대항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종교이기에 그대들 용병길드가 바라는 각 나라에서의 신분증명을 도울 수 있을 듯 합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다면 [폴투스]의 [키홀본단]으로 와주시길. ]



하 3까지 다수결.

1 간다
2 가지 않는다

1의 경우 보름 후까지 폴투스에 머문다(다음턴, 폴투스에서 의뢰를 진행한다)
2의 경우, 의뢰를 받지않고 보름 후를 기약한다. 이곳 마경에서 진행된다.

56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17:17

1

562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20:29

키홀이라니.... 마비노기의 성향을 많이 참고한건가..... [키홀(마족의 편), 모리안(투아하 데 다난의 편)]

563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21:06

1번

56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21:44

키홀이랑 모리안이 아마 켈트쪽 신화에서 나온 애들이니...

565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00:22:36

마비노기의 모리안이라면 통수가 예정되어있다...

56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23:09

...우리 밀레시안 같은 먼치킨...앗

56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24:29

1번 2개로 자동적으로 폴투스로 이동합니다.


"스승도 무섭고, ...아냐도 관계되어있다니까. ...가볼까."

당신은 느긋하게 폴투스로 움직였습니다.


------------------- 3달째 보름, 끝. ---------------------

56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25:29

그럼 향례의 질문 및 반성타임-


슬슬 눈치챘을 듯 합니다만, '모리안 교'는 '아냐'와 깊게 관련되어있습니다.

56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25:31

흠...이번엔 딱히 반성이라...
오크족한테 너무 제자만 신경쓰게 한 점일가

57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27:49

그렇습니다. 메타적으로 말하면, 6개의 질문 중 3개 이상 제자에 대해 질문하고, '1개 이하'로 오크 마을이나 자신에 대해 질문하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여기의 NPC들은 대강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주세요.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만남을 기대한 자신을 무시하고 '제자 이쁘지? 이쁘지? 응? 이쁘지?'

...응. 짜증난다(확신)

57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27:53

그리고 미지는... 역시 냐루코인가요

57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29:22

저, 검은 '냐루코가 만든 후 적당히 외우주로 날려버렸다'고 했죠?

그리고 검은 '자신이 아는 쪽이 아닌 다른 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입버릇은 틱-톡-



응. 코스믹호러가 판타지에도 첨가되어있다.

573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29:27

키홀 교는 일종의 토착 신앙이고 모리안 교는 유일 신앙에 가까운건가? 일단 특정 인종에 대한 차별은 종교를 가리지 않으니까 좀 애매하긴한데.

574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30:37

틱-톡-이라니 세계를 뒤덮을만한 폭발을 일으킬것 같아서 기대되네.

57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32:39

틱톡맨인가

57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33:00

둘 다 유일신앙입니다.

다만 키홀교는 인간과 이종족에대한 공존을 주장하고, 모리안 교는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이상적인 세계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대륙에 공식적인 종교는 키홀 교. 모리안교는 공식적인 기록에서는 거의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150년 전의 모종의 사건 때문에요.

그 사건과 관련된 것은 '켈트 교국'과, '카락서스 왕국'입니다.

577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35:28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카락서스 왕국에 발을 들일 수 밖에 없다는거군.
까짓거 제자를 위해서 한 팔 거들어보도록할까.....

578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00:35:32

...깜빡 졸았네. 뭔가 궁금한게 있었는데 까먹어버림.

57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35:40

으음...두 왕국이 키워드인가?

58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37:36

아, 이번 보너스 요인은 그거다. 세상돌아가는 상황 + 아까 제자와의 대화로, 자연스럽게 '모리안 교'에 대해서 나왔다.

그 보너스로 이종족 혐오와 '트라우마'를 조금 약화시켰다.



아, 그리고 그롬마쉬아저씨와 함께 제자와 함께했다면, [단 한번] 제자와 대화하며 폭탄을 제거할 수 있었다.

물론 대화앵커 내용 6개중 2개 이상이면 한개만 제거가능.


아쉬웠네-(썩소)

58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38:27

...

58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38:43

응.


졸린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따라올 수 있는 참치 몇명이야?

슬슬 힘들면 말해- 별로 무리하면서까지 하지는 않으니까-

583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40:03

아무래도 날이 좀 늦기도 했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건 어떨까? 나도 평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앵간하면 지금 잠자리에 들어야하는지라.

58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40:04

ㅊㅋ

585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00:41:26

계속 할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졸리네. 나도 다음에 하는쪽으로.

58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42:56

평일이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할게-

다들 수고했어.


그럼, 조금 이것저것 정보나 뿌리면서 쉴까.

58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43:16

그렇네-수고하셧습니다아

588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00:43:29

수고했어. 다음에는 더욱 드라마틱하고 애달프게하는 이야기를 자아내보자고.

58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44:08

히익...러코주새요 러코...

590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00:44:16

수고하셨습니다.

591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45:25

...오늘 스토리 정리하면서 눈치챘지만, '어떠한 것'을 눈치채면 메인 스토리의 난이도가 하락합니다.

못 챌 경우, 좀... 아니, 꽤 많이 상승할지도...?

힘내라(적당)


어쨋든 지금 시점에서는 절대 모르니 안심해라! 언급도 거의 한번...? 정도밖에 안되었고.

나도 메타시점이니까 아는거고(떨림)

592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45:46

...한 번인가...씨익

593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51:19

그롬마쉬와 가로쉬와 대화할 경우 메리트는 '폭탄이 거의 한가지도 없다(기본예의 뿐)', '모리안 교의 정보와 그걸 아는 사람까지 대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렉과 대화할경우 당신의 '사랑'에 대한 생각에 변화가 깃든다. 거기에 모리안 교 정보를 꽤 얻는다.


그리고 제자+그롬마쉬는 제자의 폭탄 한개 자동회피, 대신 '모리안 교'정보는 많이 얻지 못한다.
제자+가로쉬는 제자와 가로쉬의 라이벌 플래그 및 가로쉬의 제자화로 제자와 떨어질 수 있는 기한이 3턴(1달반)이 된다. 다만 3턴에 한번은 반드시 가로쉬와 아냐를 같이 수련시켜, 한턴(보름)을 써야한다.
제자+그렉은 서로간의 '사랑'에 대한 모순이 제대로 지적된다. 다만 조금 잘못할경우 또다시 중폭발가능성이 높다.

59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0:54:58

으음...그렉이나 제자를 안 커뮤한게ㅜ좀 아까울지도?

595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0:58:07

하이오크에게 '기록방식'을 알려주는것으로 전쟁에 일부러 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롬마쉬도 인정할거에요.

다만 적당한 이유도 없이 그렇게한다면, 오크와의 관계가 최악이 됩니다.


오크는 용맹하지만 호전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무조건 적대될 정도의 강함, '나라'로서의 강함은 원하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고서야 나라로 만들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여기의 오크는 워크래프트의 오크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개개인의 성격이나 이름 등은 비슷할 뿐, 절대 본인이 아닙니다. 알았지요?

59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1:00:50

아 원하지 않는구나...
그런 방식도 잇네

59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01:46:48

...오늘 진행은 맘에 들었으니 보너스 하나.

>>566보고, 좀 놀랐다.

이유는 말 안해줌.



그럼 이만. 슬슬 잔다.

너무 힌트가 많으면 재미가 없으니 삼류는 쿨하게 사라지도록 하지!

598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07:36:13

..설마 화신같은건가?
진짜 여신이 모종의 이유로 인간이 된 게 아닐까 싶기도.

59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08:29:05

그런 것치고는 정신이 연약해보이지만 말이지

60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5:59:23

오늘은 좀 시간이 널널합니다.

그런고로 한동안 못했던 외전 타임이다!


1. 냐루코의 엉망진창 일상
2. 4회차 당신의 삼각관계 일상
3. 냐루코와 4회차 수은이 함께하는 좌담회

하 2까지!

601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00:11

2

60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05:08

급작스러운 일이라 참치가 없네.

하지만 뭐 어때. 시간나는게 지금인데.


그럼 2로 결정.

603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07:53

그러네-

60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08:22

4회차 엔딩으로부터 몇년이 지났는가?

하 1 5 10 다이스.

하 2 0 9 다이스

중복가능. 굴려라!

605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10:07

.dice 5 10. = 10

606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10:15

.dice 0 9. = 6

60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12:02

10년이 지났고, 6인가.


아래 다이스는 그거야. 삼각관계에서 당신의 마음이 어느쪽에 기울었는지.

4~6이므로, 아직도 중앙에서 흔들리고있네!





10년째 삼각관계인가. 응. 어떻게하지(떨림)

60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13:22

...조금 생각정리중.

하 1 다이스 0 9

다이스값이 5를 넘으면 육체관계가 있었다.

609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13:35

...그 즘되면 로즈도 몇살이지...

610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13:44

.dice 0 9. = 4

611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13:57

역시 안정의 내 다이스...

61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14:53

그런 분위기는 있었지만 실제로 끝까지 간적은 없다.


뭐야 이 관계는...(떨림)

613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15:38

...삼류를 믿어!

61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20:16

...잠깐. 목표설정중.

이번 이야기의 목표는 '프렝'에 대한 것이다.

당신의 나이 34살, 카티스의 나이 24살,
응? 메르쿠리우스? 몇살인지 알게뭐야.

그럼 시작한다.

615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21:07

프렝인가...삼각...프렝...4...!?

61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31:33

이야기의 발단은 프렝의 한마디였습니다.

"아, 스승님! 이번주말에 저 어디 좀 다녀와도 될까요?"
"응? 그러렴. 혹시 뭔가 바쁘니?"
"...아, 아니에요! 저, 응... 다녀올게요!"

빠르게 말하고 멀어진 프렝의 뒷모습을 본 당신이 덜덜 떨었습니다.

"...스승님?"
"카, 카티스! 프렝이! 프렝이 나한테 뭘 감췄어!"
"저도 당황했지만 스승님도 고작 그걸로 그렇게 충격받지 마요! 아니, 저도 충격이지만!"

올해로 프렝의 나이도 27. 확실히 이미 혼자걷고도 남을 나이입니다. 아니, 도리어 이제 간섭하는것이 문제이겠죠.
하지만 저 몸! 저 어린아이같은 체형으로 갑자기 저렇게 숨기다니, 쇼크입니다! 쇼크인거에요!

"...이번 주말 던전탐사는 중지야."
"네?"
"프렝을 쫓을거야! 이상한 놈팽이가 달라붙어있으면 갱생시켜주겠어!"
"...네!"

["호오, 그건 즐거워보이는군."]

"앗, 메르님? 왔으면 말이라도 하세요!"
"뭘 또 온겁니까 니트신. 얼른 돌아가주지 않겠습니까."

부루퉁하게 말하는 카티스와는 다르게 맑게 웃으며 받아들인 당신을 메르가 흐뭇하게 웃으며 다가왔습니다.

["뭘. 단순한 질투다. 두명이서 주말 거리를 걷는다니, 혼자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지 않나 소년?"]
"에, 데이트요? ...그러고보니 그렇게 되네요. 그런데, 그걸 눈치챘으면 보통 안끼지 않아요?"
["10년넘게 관계도 안가지는 커플사이에 틈새 한두가지는 있겠지."]
"절대로 안넘길거거든요? 미련가지지 말고 사라져요,니트신."

미묘한 미소를 지은 메르쿠리우스. 불만스런 어조의 카티스.
당신은 이 믿음직스럽지 않은 둘을 데리고 프렝을 쫓아야합니다.
갑자기 한숨이 나왔습니다.

617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33:16

프렝이! 그 착했던 프렝이! 우리한테 뭘 숨겼어!

61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40:32

잠깐 50분부터 재개한다.

어떻게하지. 삼각관계가 지속된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쓰레기같은 이유밖에 안 떠올라...

619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6:43:40

...아니면 단순히 결혼할 여유가 없었다거나?
큰 전쟁이라던가...

62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6:56:25

"...저기, 스승님. 슬슬 결혼하시지 않겠습니까."
"왜? 메르님이 신경쓰여?"
"그야 신경쓰입니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이미 몇번이고 결혼했어요. 그놈의 '예지'때문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거지만."

한탄하듯 말하는 카티스를 안타깝게 바라봅니다. 사실 당신도 '예지'문제가 아니었다면 이미 옛날에 카티스와 결혼했을겁니다. 하지만 그에게 예지의 힘을 준 '메르쿠리우스'라는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당신이 '예지의 힘을 메르쿠리우스로부터 받은 여사제'라는 말도 됩니다. 직접적인 은혜(팔나)를 받지는 않았어도, 당신이 태어날때부터 있던 힘 그 자체는 당신의 근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걸 잃는 키워드가 '여사제를 그만두는 것'... 즉, '처녀를 잃는 것'. 당장이라도 버릴 수 있지만... 그 결과로서 당신에게 끼칠 영향이 어느정도일지는 그 힘을 준 메르쿠리우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서서히 당신에게서 '예지'를 빼앗고, 그 근본을 당신 스스로 새롭게 채워나가는 것. 그것을 위해 당신과 카티스는 지금까지도 결혼하지 못하고, 메르쿠리우스는 아직도 옆에서 당신에게 추파를 던지는 겁니다.

앞으로 1년... 혹은 2년 정도일까요. 그 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것으로, 이 긴 삼각관계도 끝나겠죠. 하지만 그것이 당장 눈앞의 카티스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계속 기다려줘서 고마워, 카티스."
"끝나는 날 그대로 식 치룰거에요. 절대로 저런 음험니트한테 빼앗기지 않아요. 내가 스승의 반려입니다."
"알아. 아마, 메르님도 알고 있을거야. 그렇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니까 사랑인거겠지."
"동정은 해요. 안타깝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치만 스승님은 포기할 수 없어요."
"오히려 포기하면 내가 달라붙을거야. 포기라니, 무서운 소리 하지 마."

당신을보며 빙긋 웃은 카티스가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 쳤습니다.

"그럼, 슬슬 자죠."
"...응. 오늘도 꼭 껴안아 줘."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621 이름 없음 (29067E+47)

2016-06-29 (水) 17:00:35

...큭 사카린

62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7:09:24

["흐응, 그래서, 오늘의 퀘스트는 저 아이를 쫓는것인가?"]
"최대한 몰래. 조심스럽게 해야하지만."
"할 수 있지요, 메르님?"

고개를 그덕인 메르쿠리우스가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프렝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앗?!"""

당신들과 프렝, 3명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는것과 동시에, 메르쿠리우스가 프렝에게 손목을 내밀었습니다.

"...엣?"
["잠시 나와함께 가겠나, 프렝 양?"]

"잠, 메르님 뭐하는거에요 지금! 저기요?!"
"이 음흉니트가!"

"...아하핫, 그거 좋네요! 얼른 가요, 신님!"
["레이디가 바라는 대로."]


당신들이 달려드는것과 동시에, 두 사람은 허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쪽지가 하나 떨어졋습니다.



"...뭘까요 이건."
"나도 몰라! 아, 그나저나 프렝을 홀리던 놈팽이가 메르님이었다니, 아니, 그럼 지금까지 메르님이 나에게 한 건 뭐지? 전부거짓말인가? 확실히 프렝은 그런걸 감수할정도로 귀엽긴 하지만... 아, 진짜! 뭐야!"

소리치는 당신을 놔두고 카티스가 쪽지를 읽었습니다.

"...이쪽도 멋대로 데이트할테니, 그쪽도 멋대로 데이트해라. ...뭘 잘난듯이."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카티스는 스승을 진정시키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623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7:10:21

...메르!?

62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7:38:19

"...데려와줘서 고마워요, 신님."
["메르로 좋네, 프렝 양."]

빙긋 웃은 메르쿠리우스를 프렝이 싱글싱글 웃으며 보았습니다.

"스승님들이 따라붙은것에서 절 떼어준거죠? 그리고... 둘을 같이 놔두는것도."
["모처럼의 휴일에 제대로 된 휴식을 맛봤으면 해서 말이지. 나도 신이기에, 하계의 아이들은 좋아하네."]
"스승님을 좋아하는 거 아니셨어요?"
["이미 힘들거라고, 아마 안될거라고 10년전부터 알고있었네. 그저 이것은, 짧은 실연의 기간이야. 미련이지. 수억년만에 처음으로 나에게 미지를 선사해준 여성에게 내가 반하지 않을리가 없지 않은가. 다만... 이미 그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있으니, 아쉽지만 포기할 수 밖에."]

그렇게 말한 메르쿠리우스를, 프렝이 지긋이 보았습니다.

"그럼..."
["거기까지 하게, 프렝 양. 다음에 나올 말은 알고있어.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을걸세."]
"...뭘 착각하시는거에요? 저랑 데이트하자고 말한 것 뿐이었는데요."
["...자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지. 그걸로 좋다면야."]

고개를 끄덕인 메르쿠리우스가 프렝이 내민손을 잡으려 다가서자, 손을 잡은 프렝이 그대로 메르쿠리우스의 품 안에 뛰어들었습니다.

"..."
["......"]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메르쿠리우스를 가만히 올려다보며, 이빨에 부딫혀 찣어진 입술을 부여잡고 프렝이 입을 열었습니다.

"예상했나요?"
["...그래."]
"그럼 다음에는 더 예상할 수 없는걸 해야겠네요."
["...그러게."]

사랑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 어째서 이 말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일까요.
바닥에 몇방울 물기를 남겨놓고 먼저 걸어나가는 소녀의 뒷모습을 보며, 신은 안타까운 마음을 부여잡고 말했습니다.

["...포기할 수 없나?"]
"죽을때까지가 제 실연도중입니다."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 단호한 대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메르쿠리우스는 조용히 프렝의 손을 잡았습니다.

"죽기전까지는 계속 도전해볼꺼에요. 방심하는 순간이 제 승리의 순간입니다."
["...기다리겠네."]
"거짓말쟁이."

피식 웃은 프렝은, 앞서나가던 걸음을 늦춰 메르와 함께 걸었습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스승에 대한 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랑만은 실패하지 않을겁니다.
단단한 결심으로 마음을 감싼 프렝이 웃었습니다.

62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7:39:35

스승에 대한 사랑...?

62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7:40:59

밥 먹고ㅠ온닷

62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7:59:10

"스승님. 안심하고 있어요. 스승님도 그 니트신의 성격은 알잖아요?"
"...이번일로 지금까지 알던 메르님이 정말 내가아는대로인지 잘 모르게되었어."
"..."

우울한 기색을 보이며 쭈그려앉은 스승을 뒤에서 껴안아올린 카티스가 쾌활하게 말했습니다.

"괜찮을겁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절 봐 주세요.."
"그치만..."
"오랜만에 휴일인데, 같이 이렇게 나와서 데이트를 하는 중에도 그 니트신을 생각하는겁니까.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치만, 프렝은..."
"절 믿어 주세요. 그걸로는 안될까요?"
"...응. 믿을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뒤에서 겨안은 카티스의 팔을 꽉 안은 당신이 품 안에서 빠져나와 웃었습니다.

"알았어. 조금 믿음직하지 않지만, 어쩃든 내 남편감이고. 믿어줘야겠지."
"...일단은 뭡니까. 일단은."
"어라, 삐졌어?"
"네. 삐졌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모처럼의 데이트라고요! 프렝에 대한 걱정도 물론 있지만, 적어도 저와 같이 휴일에 함께 시내를 도는건데, 뭡니까 그 태도는! 좀 저를 의식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세요! 저도 외롭습니다! 가끔은 저만 이렇게 마음을 졸이나 불안하다구요!"
"...이리 와, 카티스."

품을 연 당신에게 반대로 카티스가 안겼습니다.

"그렇게 무서웠어?"
"예. 무섭습니다. 상대는 신이라고요. 긴장하지 않으면 언제 빈틈을 보여 스승님을 빼앗길지 모르는데, 어째서 제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후훗. 사실 나도 무서워. 이 예지능력이 없어질때마다 내 가장 근원이 되는 추억이 가끔 잊혀져. 시간이 지나서일까, 혹은 이 기억에 강하게 연관되어 있어서일까? 나로서도 자세히 모르겠지만, 어쨋든 나는 항상 지금도 무엇을 잊어먹지는 않을까... 어쩌면, 너에대한 기억까지 잊어버리지 않을까 두려워."
"...대충 알고 있습니다. 옆에서 잔 지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렇지만 나는 네 옆에 있어. 항상 네 옆에서 잠들고, 네 옆에서 눈을 뜨고, 너와 함께 일상을 보내. 그런 생활을 보내면서 항상 내가 너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실감하고있어. 그러니까, 그렇게 불안해 하지 마, 카티스. 나는 항상 너를 생각하고있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스승을 생각하고, 항상 스승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쓰다듬는 스승의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느끼며, 카티스는 웃었습니다.
이 따뜻함이 전해져오는 이상, 당신의 불안은 단순한 불안일 뿐이라는걸 실감하면서 말이지요.

62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8:11:53

"...아, 스승님!"
"프렝! 프렝! 무슨 일 당했... 꺄악! 프렝의 입술에서 피가!"
"넷?! 에, 무슨?"
"메르님! 뭘 한 건가요!"
["...아니, 무심코..."]
"여자아이를 상처입히는데 무심코라고요? 인간도 아냐! 너무해요!"
"...믿었는데, 적어도 그런 쓰레기는 아니라고 믿고 있었는데! 음흉한녀석, 결국 본성을 드러낸것인가!"
["......"]

입을 닫고 아무말도 못하는 메르쿠리우스의 옆에서, 프렝이 환하게 웃으며 당신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스스으으으으으응!!! 이거, 받아주세요!!"
"...응? 뭐니 그건?"

프렝의 손에 들려있던 포장된 무언가를 얼떨결에 받아든 당신에게 프렝이 웃으며 입을 열었습니다.

"스승, 생일 언제죠?"
"응? ...아, 내일 모레구나?"
"저, 내일부터 대규모 던전탐사파티에 일주일간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생일선물을 고르러 왔어요!"
"...응? 그러면 메르님은...?"
"선물 사는데 다 보이는 채로라면 흥이 식잖아요?"
["자네가 기쁘다면 그것으로 좋다. 지고의 행복이다."]
"...그렇게 말하셔도 메르님의 사랑은 받아줄 수 없어요."
["알지만 말하는 것이다. 말하는 것 뿐이다. 그것뿐이다."]

손에 들린 포장된 무언가를 풀어보니, 거기에는 영상기록장치가 있었습니다.

"...이건?"
"스승님, 요 근래 자꾸 무언가 추억을 남기려는 것 같아서요. 일기장이라던가. 그래서 좀 더 쉽고 잘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해봤어요."
"...워."
"네?"
"고마워어어어!! 역시 프렝이야아아! 내 생각 해주는 건 너뿐이야아아아!!"
"엣, 잠, 스승님?! 그정도로 기뻐할 일이에요?!"
"...좋은 이야기네."
"카티스 너도 그런식으로 눈시울 붉히면서 넘어가지 말자?! 스승님 줄 선물 준비하고 있는거지?! 그런거지?!!"

소란스레 떠드는 당신들을 메르쿠리우스가 오묘한 눈으로 보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것, 인가..."]


희미하게 웃은 메르쿠리우스가 프렝을 바라보았습니다.
어쩌면, 프렝의 봄도 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외전 End.

62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8:14:50

...프렝...메르...로리콘

63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8:19:18

그럼 7시에 봐요.

10년... 아니, 8년 전이었으면 조금이라도 메르에게 행복으로의 길이 있었을텐데.

아니, 뭐, 로리콘이 불행의길도 아니니까(눈돌림)

63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8:23:30

...메르....본편에서도 허무하게 탈락하더니...

63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8:56:06

슬슬체크- 참치가 있는가?!

633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18:57:58

ㅊㅋ

634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8:58:04

ㅊㅋ

635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9:01:48

신의 나이를 생각하면 누굴 봐도 로리콘이 아닐까(땀)

63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03:24

2명인가.

로리콘이라니, 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모두 로리콘이라니!

헤스티아는 쇼타콘이 되지 않습니까 싫다.

아무튼 폴투스부터 진행해볼까-

63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05:14

하 1

다이스 0 9

낮을수록 좋다.

638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9:06:12

.dice 0 9. = 4

639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19:09:38

오 낮은 수 과연 무슨 일이??

64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10:32

4.

키홀본단의 40%가 점령당한 상태입니다.


하 1 다이스 0 9

낮을수록 좋다.

641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9:10:49

.dice 0 9. = 4

642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9:11:01

꾸준히 4..

643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13:41

...'정체불명의 세력'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특히 간부급은 한명 인 것 같습니다.

그럼 스타트.

64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19:26

ㅊㅋ

645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20:04

당신은 폴투스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적인 기한은 꽤나 남아있어 느긋하게 걸어서 이동했습니다만... 근처의 소문을 들어보니, [키홀 본단은 이미 40%정도 점령당한 것 같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도착이 늦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텔레포트를 해서라도 도착하는것은 꽤나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누구인지도 정확히 모르니까요.
그러나 이곳, 폴투스의 끝자락인 카르마을에서 키홀본단까지는 며칠 거리고,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텔레포트로 이동한다(함정에 당할수도 있고, 상대의 노림수에 당할수도 있습니다.)
2. 말을 빌려 이동한다(가면서 정보를 얻기에 작은 함정은 간단히 알아챌 수 있지만, 어쩌면 늦을지도 모릅니다)

하 2까지 다수결.

동렬이면 다이스.

64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20:43

1

647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9:23:22

1

64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24:40

행운0 보너스

하 1 다이스 0 9

7 이하면 자동회피.

649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19:25:55

.dice 0 9. = 0

650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19:27:14

!!

65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27:47

!!!

65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28:05

...보통 여기서 크리 내거나 해?
왜 내 어장은 이렇게 갑자기 사고가 터지는거야?

...보너스다 보너스! 멋대로 가져가라! 젠장!

653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28:45

아하하하하하...
행운도 6의 어장도 다 옛말이구나-

65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32:21

선택해라

1. 함정자동회피 + 제자 단서 즉시획득(의뢰를 지속할 필요 없음. 단 이후 의뢰를 받을때 당신의 명성이 깍여서 무언가 변화할 수 있음)
2. 함정자동회피 + 상대의 보스격 일격사(잔챙이 자동진행, 얻는것은 대사교와 커뮤진행)
3. 함정자동회피 + '???'들의 정체가 드러남(보스와 간단한 전투, 얻는것은 대사교와 커뮤진행)

하 2까지 다수결. 엇갈리면 다이스다.

65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32:52

음...3

656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19:33:09

3이 나으려나?

657 이름 없음 (4914E+48)

2016-06-29 (水) 19:33:36

3번

65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35:07

3명이 되었네.

3번이구나.

아하하하, 가장 알려주고 싶지 않은것을 알아가는 네녀석들은 정말 최고야(내던짐)

65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35:46

아하하하하
앵커에 넣은 어장주 잘못!...일거야

66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53:17

지체할 시간은 없습니다. 이전 용병일을 하면서 당신은 이런 경우를 몇 번 보았습니다. 느긋하게 가려고 용쓰는 당신의 동료들. ...어째서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건 그냥 그런것이었습니다.
이렇게나 위험해보인다고해도 이미 받아들인 의뢰이기에, 거절할 수 없어서 억지로 느긋하게 이동하는 자들.
그것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삶의 자세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동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본 그 불타는 마을은, 비참하게 살해된 사람들은, 간신히 살아남은 아이의 원망스런 눈은 당신의 안에 확실히 남아있습니다.
두번다시, 그런 꼴을 볼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은 공식적인 이동좌표가아닌, [당신이 용병일을 하며 직접 지나가면서 기록해 둔 좌표]로 이동했습니다.


...눈을 뜬 당신의 눈에 비친 신전은 이미 큰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잡아라! 방해가 되면 죽여도 좋다! 이 신전을 박살내는데 전력을 다해라!"
"옛!"

그리고 당신이 지정한 좌표, [속이 빈 거목의 안]에서 일부 생긴 빈틈으로부터 목소리가 들려왓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의 교리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흥. 교리따윈 아무래도 좋다. 애초에 우리가 모시는건 '법왕'이지, '교황'이 아니야. 비록 2집단이 예전 합쳐져있었더라도, 지금 우리 '기사단'과 '모리안교'는 나눠져있어. 심지어 '법왕'과 '교황'조차 나뉘어져있는데, 우리가 그들의 교리에 따를 필요가 있을리가 없지. 우리가 바라는 건 '켈트 왕국의 재건'이다. '인간만의 유토피아'같은 꿈같은게 아니야. 물론, 지금은 힘이 필요하니 조용히 있다만... 언젠가 그들과도 한바탕 해야하겠지."
"그렇지만, 우리는 '성기사단(크루세이더즈)'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비극을 막지도 못하고, 그 이후에도 우리들에게 제대로 된 걸 하나도 해주지 못하는 여신따윈 필요 없어. ...물론, 빌어먹을 키홀도 마찬가지다. 신따위 존재해서는 안된다."
"...알겠습니다. 모든것은 우리의 리더, 모든것의 지배자[밀레시안]을 위해..."
"아아. 밀레시안을 위해."


멀어진 목소리.

틈새를 통해서 더이상 사람의 발소리나 인기척은 들리지 않습니다.

껍질을 깨부수고 나온 당신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당신은 아까 말하던 그들의 인기척을 뒤따랐습니다.


"...밀레시안, 인가."


-> '???'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 = '켈트 교국'. 켈트 왕국, 기사단의 세력과 검은날개의 사교, 모리안교의 세력이 합해진 세력입니다.
->행운 보너스!
기사단과 교단의 사이는 벌어져 있는 듯 합니다. 심지어 지도자도 서로 다른 모양입니다.


-> '밀레시안'키워드를 얻었습니다!

661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19:54:42

하 1 다이스 0 9

8 이하 성공

하 2 다이스 0 9

6 이하 성공.

다이스 롤.

662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55:09

에에에엑!?

663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55:18

.dice 0 9. = 2

664 이름 없음 (4914E+48)

2016-06-29 (水) 19:56:55

.dice 0 9. = 2

66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19:58:58

둘 다ㅜ성공이다제!

666 이름 없음 (89968E+58)

2016-06-29 (水) 20:00:27

와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주사위가 좋다니!?

66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00:43

기사단 - 법왕 - 밀레시안
모리안교-교황-여신
...같은 건가?

66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02:44

첫번째 다이스 : 적장 발견 다이스
두번째 다이스 : (마법적인 능력 / 정령적인 능력)중 높은 숫자를 기준으로 적장을 일격사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개인 다이스를 굴린 결과, 1d4에서 1이 나왔으므로, 1, 무력 바보 대장이었기에 6 다이스였습니다.

즉, 일격사 성공,


생포여부 다이스

하 1 다이스. 1 2 한개.

669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03:02

1 사로잡은
2 사로잡지 못함

670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0:03:17

밀레시안이 나올거같긴했다만...

671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0:03:36

.dice 1 2. = 2

672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04:33

673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04:39

아깝구만

67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11:48

... 어떤 막사에 들어가있는, 백색 전신갑옷을 두른 이. 가장 상석에 앉은 그로부터, 꽤나 강한 기색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검 실력으로 [8~9]정도일까요. 상상 이상의 실력입니다.
하지만, 그 대가일까요. 그 이외의 기척... 마법이나 정령에 대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원래 그게 정상]이지만요.
스승도 당신과 같은 특이체질을 찾기위해 세상을 떠돌았고, 꽤나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후우..."

잠시 마나를 집중한 당신에게서 거대한 벼락의 망치가 쏘아져나갔습니다.

뒤늦게 눈치 챈 것 같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물론 그도 꽤 하는 자이기에 혼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면 그래도 당신과 검을 섞어볼 수 있었겠지만...
- 콰르르릉!
"...?! 으악?!"

발을 묶은 노움을 눈치채지 못한게 패인이었습니다. 순간의 틈을 파고든 당신의 마법은, 그대로 적의 대장을 그들이 모시는 신의 곁으로 보내버렸습니다.


큰 소리와 함께 막사가 무너지고 적의 병사들이 몰려왔지만, 상관없습니다.

벽을 만나지 못한 자, 고작해야 병사라면 1000도, 10000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벽을 넘은 자', '검의 완성자'의 한명, '전검'이니까요.
그런 당신에게 이백여정도, 고작이라고 할만한 병사입니다.



...정리하는 시간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675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12:19

--------------------------

휴식 및 반성타임.

밥먹고 옵니다.

67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13:48

...빈성 타임이전에
다이스갘ㅋㅋㅋㅋㅋ

67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14:36

반성 : 다이스


다갓 죽어라(폭언)


9시쯤 재개합니다

678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15:14

네엡

67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16:09

그나저니 기사단한테 제자를 들키면 좋은 껄은 못보겟구나
사교는 그나마 성녀 취급해줄지도 모르겟지만

680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0:19:43

행운도 0이라 그런지 다갓의 애정이 넘치네요

68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21:25

다갓의 애정...
때때로 큰 시련을 주시기도ㅠ하지만요! (플래그

682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0:21:56

이제 저 비극이 뭔지 파헤쳐야 하는건가.

683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22:44

주인공이 밀레시안인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68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43:23

행운도 0은 쓰레기다.

진짜 쓰레기다.

재개는 아마 대사교와의 커뮤부터입니다

그리고 메타시점에서 보자면, '아직 메인퀘스트 난이도가 엄청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크게 내려가지 않은 이유중에는 지금까지의 진행을 통해 '참치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일정비율을 차지합니다.

아주조금이지만, 커요.

68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44:19

음...오해?
뭐지...사실 성녀가 아니라 성녀를 봉인하는 존재라거나?

68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46:04

[한가지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68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47:16

...나빳다

688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0:58:09

그럼 슬슬 체크- 자자, 즐거운 커뮤시간이에요-


참고로 말해두지만, [대사교는 한 종교기관의 탑]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은인이라도, [너무 건방지면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습니다.

...뭐, 이 경우 깽판칠수도 있지만요(적당). 대륙 2대종교(1개는 암약중)에게서 미움받다니, 으음... 재밌을듯한 느낌이 드는데요(썩소)

68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0:58:47

...ㅊㅋ

690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1:01:05

ㅊㅋ

691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1:01:33

ㅊㅋ

69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03:19

3명인가. 슬슬 저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어장주가 된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자만심)

아, 아니... 자만심은 장난. 장난이니까. 돌아와요.

아무튼,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693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03:54

네에-

69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08:24

오랜 경험을 통해 당신은 이런 비밀조직이 '간부를 제외하면 별 정보도 모르는 끄나플'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을 위해, 힘이 부치지 않는 한(.dice 1 200)에서 포로를 사로잡았습니다.
일정 수 이상이라면 자잘한 정보라도 모아서 큰 정보로 만들 수 있겠죠.


그렇게 일을 마친 당신은 곧바로 대사교에게로 안내되었습니다.
속세에서의 이름을 버린, 대사교. 연령미상, 성별미상, 직접 만난사람도 한 해에 수십명이 안된다는 이 대륙에서도 최상급의 '수상한 자'
수백년을 이어내려오는 키홀교에서도, 몇명이 대사교가 되었고 몇대째 대사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로 대륙에 알려진게 하나도 없는 자.

당신은 그런 자와 대화를 해야 합니다.

695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09:14

.dice 1 200. = 38

69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09:18

히익...

69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09:44

30명... [새로운 정보는 없는 모양입니다]

698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10:03

큭...여기서ㅜ저다이스라니...과연 삼류

699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15:41

"어서오세요."

기묘하게 울리는 목소리. 늙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남녀의 구별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중성적인 목소리, 로브 밖으로 드러난 체형까지. [육체적으로 늙지 않았다]는 것 외에는 알아낸 것이 없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자들이 저희 신전을 공격해오며 수많은 신도들이 죽고 다쳤지요... 다행히 은인께서 늦지않게 오셔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피해는 받지 않았습니다."
"다행이군요."

하 2, 당신의 행운도 0 + 당신의 검(육체)능력 0 으로 대사교에 대해 알아낼 수 있는정도.

0이면 큰 힌트, 1~3이면 보통힌트, 그 이상이면 힌트없음.

700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1:16:15

... .dice 0 9. = 2 맞음?

70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16:16

...? 몇 다이스라구요?

702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1:17:03

.dice 0 9. = 6

703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17:16

0 9 다이스 맞아요

70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17:41

.dice 0 9. = 0

70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17:51

큭...하2라니...

706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1:18:50

.dice 0 9. = 3

70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19:34

안썼네. 죄송합니다.

---------------------------

...자세히 살펴봤지만 이상한점이나 수상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무언가 바라는게 있으시겠지요. 이룰 수 있는것이라면 드리겠습니다. '저희의 목숨값'이니까요.

-> 빠른진압 보너스! [소원을 들어줄 여력]이 늘어났습니다.

하 3까지 각 2개씩 소원 / 질문 / 대화거리.

*여기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708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21:14

이쪽에서 사교의 분열에 대해 흘려보자
그리고 몇백년전에 왜 사교가 망햇는지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지 정중히 물어보자

709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1:21:49

단도직입적으로 밀레시안과 모리안은 뭔지 물어볼까

71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26:51

앞으로 4분.

30분까지.

그리고 >>709는 그걸 각각 질문 한개로 하는겁니까?

711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1:27:20

쳐들어온 상대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세력이나 위치같은것도.
추가로 의뢰 할 것이 있는지

712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1:30:03

밀레시안은 무엇인지
모리안은 무엇인지

713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34:06

이쪽에서 사교의 분열에 대해 흘려보자
그리고 몇백년전에 왜 사교가 망햇는지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지 정중히 물어보자
쳐들어온 상대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세력이나 위치같은것도.
추가로 의뢰 할 것이 있는지
밀레시안은 무엇인지
모리안은 무엇인지


...'쳐들어온 상대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이후 '이쪽에서 사교의 분열에 대해 흘려본다', 거기에 '수백년 전 사교의 멸망에 대해 알려줄지 정중히 물어보기'. 이 이후 '밀레시안과 모리안에 대해'묻고 추가로 '의뢰가 있는지'




...퍼펙트! 아슬아슬하게 퍼펙트입니다.

71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35:43

아 의뢰부분이 퍼펙트한건가?

715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1:36:20

아슬아슬.. 지뢰가 바로 옆이었던건가?!

71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37:19

음 의뢰를 한다고ㅠ안햇으면 건방져보얏을까...

71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1:49:13

"...대사교님은 오늘 덮쳐진 상대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모릅니다. 백색 전신갑주를 입은 기사는 특히나 더요."
"...묻지도 않은 상대에 대해 말하신 이유가 뭐죠?"
"제 말 하나 놓치고 지나치는 상대와는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태연하게 말한 대사교가 편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보통의 식견은 가진 것 같네요."
"...그 말은 덮친 상대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겁니까?"
"아니요. 제가 한번이라도 '덮친 상대가 누구다'라고 말했던가요?"
"그렇네요. 덮친상대가 누군지는 말하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백색 전신갑주의 상대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다는 건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니까 제가 물어봤겠죠. 좋은 착안점이에요."
"...어디까지 파악하고 계시는지, 저는 물었습니다만."
"성격이 급하시군요. 일종의 시험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무슨 시험을 말하는겁니까."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는 거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말한 대사교에게 당신이 입을 열었습니다.

"상대의 이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말해줄 필요도 없군요.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물을 필요도 없는 걸 저에게 물은거죠?"
"필요했으니까요."
"무슨 필요를 말하는거지요?"
"어디까지 아는지에 대해 제가 설명드릴 부분도 정해질 테니까요."

조용해진 방 안에서, 웃음소리가 새어나왔습니다.

"...푸흡. 푸흣, 푸하하하하! 정말 대단한 용병 나오셨네요!"
"대단하다니 감사합니다."
"뻔뻔함에 대담함. 거기에 실제로 가지고있는듯한 분위기까지 능숙하고... 이정도면 좋아요. 저도 도박을 해보죠."
"...도박?"
"저희 키홀 교단이 있는 폴투스조차 이미 저들에게 잠식되어있어요. 저희가 이렇게 공격받고있는데도 제대로 된 병력이 지원오지 않은걸로 확신했지요. 그래서 저는 당신을 꽤 의심하고있어요. 저희 안에 간자를 품거나 잠시라도 정보를 얻기에는 지금 시기가 지나치게 좋으니까."
"...그럼 도박이라는 건..."
"제 눈을 믿기로 했어요. 뭐, 그들 중에는 당신처럼 꽤나 무례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믿기도 했지만요. 아하핫, 정말이지, 당신이 지금 누구 앞에 있는지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 건지."


-> 퍼펙트 보너스로 진행상 필수를 '오토'처리했습니다.
-> '적절한 건방짐'과 '배짱', '대담함'을 자동진행했습니다. 당신에 대한 대사교의 호감이 '꽤나 좋은'듯 합니다.

718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51:15

음...조금만 더 햇으면 찔렷겟다

71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1:55:58

흠...대사교에 대한 당신의 호감도는 어떨지?

72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2:04:08

"상대의 이름은 알고 있나요? 모리안 교. 맞아요. 그 악랄한 자들이에요."
"...백 오십년 전 모종의 계기로 사라진 교단."
"좋아요. 알고 있군요. 그렇다면 자잘한 정보는 생략하도록 하지요."

-> 메타적으로 말하면 '알고있는 정보'를 스킵합니다.

"인간만을 위한 유토피아를 이상형으로 삼는 미치광이들. 그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알고 있지요?"
"...현재의 5대국의 곳곳에 동조자들과 함께 숨은걸로 압니다."
"맞아요. 정확히는 2개국의 상츨부, 1개국의 하층부, 1개국에는 침투하지 않았고, 1개국에는 몰살당했어요."
"몰살당한 건 '카락서스 왕국'을 말하는거지요? 상층부까지 잠식당한 나라 중 하나는 여기, '폴투스'겠지요."

고개를 끄덕인 대사교가 서랍에서 종이를 한개 꺼내 올렸습니다.

"대륙 중앙의 마경을 중심으로 오각형으로 나뉘어진 5대국. 그중 북의 카락서스는 마경의 오크들을 끌어들여 모리안 교를 몰살시켰어요. 동남의 이곳, 성국 폴투스는 지금같은 상황이 되었고요. 동북방면의 대륙의 황금고 '파라셀 상인연합'은 별다른 주 종교가 없지만, 상층부를 이루는 대상인 대부분이 이미 모리안교의 깊은 신자라는 건 꽤나 잘 알려져있어요. 이종족 노예의 거래도 합법인 나라에 대해서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서북의 '클루디아스'는 고대의 대마법진을 이용한 '인간의 물류'를 자랑하며 '용병'의 나라가 되었기에, 당신의 스승이 다스리게 되면서 기껏해야 하층 용병들에게나 퍼져있어요. 그 밖에, 서남쪽의 '종족연합'은 애초에 전쟁 자체에 참여를 하지도 않고, 저들 스스로도 관련되기를 원하지 않기에 상관조차 되지 않았고요."

"...그들 스스로 포기한 것을 제외하면, 카락서스를 제외한 전 왕국이 내란에 휩쌓일 수 있다?"
"맞아요. 그들의 세력이 어디까지 뻗쳐져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고있어요. 그게 더더욱 위험한거에요. [저도 모른다]는게."

-> 서남쪽 '종족연합'을 제외한 곳에는 모두 모리안교의 손이 뻗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손은 거의 잘려나갔지만.

721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2:06:05

동서로 나누면 동쪽에는 상층부가 침투됬고, 서쪽에는 하층 용병정도인가.

722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2:07:31

그러 정도네요-

723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2:20:52

"그러나 이번 습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들과 우리교단이 사이가 안좋긴 하지만, 그렇다해도 이번 습격은 도가 지나쳐요. 이종족이 섞여있는 분단도 오니고 이 인간투성이의 본단에 쳐들어와 이렇게나 사람을 죽여댈줄이야... 솔직히 말해 예상 밖이었어요. 당신이 와주지 않았다면 오늘 여기서 뼈를 묻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흠. 아직 모르는 것 같군요."
"응? 뭘 말하는건가요?"

"오늘 여기를 덮친 세력은 '모리안 교'가 아닙니다."
"...뭐라고요?"
"출처는 방금 녀석들을 죽이기 전 엿들으면서입니다. 녀석들의 세력은 '성기사단(크루세이더즈)', 목적은... '켈트 왕국의 재건'이라고 하더군요."
"...!! 그 말에 거짓은 없는거겠죠?!"
"예. 제 스승께 맹세코."
"...그렇다면... 아니, 설마... 그들은 교국이었다고요...?"
"...혹시, 그들의 세력이 하나가 아닌것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건가요."
"당신, 정말로 첩자 아닌가...휴우. 제가 믿자고 했으니 믿어야겠죠. 네. 말씀을 계속해주세요."

-> '퍼펙트상태'의 효과로 넘어갔지만, 이 정보를 말할 때 '신뢰하고 있다'가 아닌 '믿을만하다'는 인상정도일 경우, 당신에 대해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기사단과 모리안교, 양측으로 갈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결정적인 부분으로는 '법왕'과 '교황'을 따로 모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밀레시안을 못찾았다는 건가요?!"
"...'밀레시안'?"

당신의 표정을 본 대사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군요.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나요. ...아니, 이것에 대한 대답은 질문에 대한 답이 끝나고 얘기하도록 하죠. 더 말해줄 것은 없나요?"
"...성기사단 내부에서도 '교리'를 따르는자, 따르지 않는 자가 나뉘어 있습니다. 이정도일까요."
"...과연. 그 150년전의 사건, 아직도 여파를 일으키는 건가요."

납득한듯한 대사교를 당신이 직시했습니다. 시컴은 로프의 안은 보이지 않지만, 적어도 저쪽에서 당신을 볼 수는 있을겁니다.

"...묻고싶은게 3가지정도 있습니다."
"말해보세요. 이정도 정보를 가져온 은인에게 째째하게 굴 수는 없지요. 거기에 '목숨값'도 있고."

-> 정보 2가지 + 목숨값 으로 정보 3가지에 대해서 대답해줍니다.

"먼저, 그 150년 전의 사건을 말해주세요."
"...이것도 모르는건가요?! ...당신, 꽤나 수상해요."
"모르는 건 모르는거니까요."

-> 호감도 + 정보 빛 + 목숨 빛 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걸 묻는 당신에게 의심을 품지 않습니다.

72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2:22:33

음...이제 슬슬.알 수 잇으려나

725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2:22:53

정말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이니까..

726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2:28:28

이걸 모르면 정말 아무것도 시작이 안되...

72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2:34:45

"150년 전, 그들, 켈트 교국은 원래 현재 우리, 폴투스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대륙적으로도 성세가 강했지요. 대륙 3대국 중 하나였으니까요."
"...3대국?"

"150년 전, 대륙에는 3가지 나라가 있었습니다. 북쪽의 중립국 '카락서스', 동쪽의 인간우월주의 '켈트 교국', 서쪽의 우리, 성국 '폴투스'. 이렇게 3대국이 대륙을 지배했지요."
"...폴투스는 지금 [동남쪽]에 있지 않습니까?"
"그 변동이 일어난 사건이 바로 지금 얘기할 사건이에요. 저희로서도 아직까지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 대재해죠."
"대체 그 사건이 뭡니까?"

침통한 목소리로, 대사교가 입을 열었습니다.

"[교황 겸 법황의 대불륜.]사건."
"...네?"

이상한 말을 들은듯한 당신에게, 대사교가 또박또박 다시 말했습니다.

"저쪽 종교-정치의 톱이, 불륜을 일으켰어요."
"...그걸로 대륙 전체의 사정이 바뀌는 사건이... 설마?"
"맞아요. 불륜을 일으킨 대상은 '켈트법왕, 다른 말로는 모리안 교 교황'과... '카락서스 왕비' ...그리고, '카락서스 태자비'였어요."


...2대 종교대국 사이에 낀 중립국. 그 중립국의 톱의 아내와, 그 아들의 아내가 둘중 한 나라의 톱과 불륜을 일으켰다. ...아아, 이거야 전쟁이 일어날수밖에.


"대전쟁, 이라고만 기록되어있어요. 하지만 얼마나 죽었을지는 감도 잡히지 않죠."
"...대체 그 멍청이는..."
"몰라요. 법왕의 혈통은 기록상 제대로 남겨지지 않았으니까."
"...그게 대전쟁?"
"맞아요. 켈트교국은 멸망했고, 저희 폴투스는 이곳에 남은 켈트교국의 잔재를 지우기 위해 본단을 이곳으로 옮겼어요. 이곳에서 구출해낸 이종족들은 서남부의 전 수도, 폴투스가 있는곳에서 요양을 하게 했고요. 그리고 여기를 다스리던 중 저희 지배를 벗어난 지역에 상인들이 터를 잡아 세운 게 '동북쪽의 파라켈 상인연합'. 저희가 이곳, 현 폴투스를 다스리는동안 지배력을 잃어버린 서북부 지역에 용병들이 유물을 발굴해 나라를 세운 게 클루디아스. 그리고 옛 수도에서 요양을 하던 종족들에게 자치권을 넘긴 게 지금의 '종족연합'인 거에요.


"...정말로, 대전쟁이 지금의 정세를 만들어냈군요."


대전쟁을 일으킨 계기를 만든 법왕은 멍청이가 틀림없습니다.

728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2:35:39

설마 아냐가...?

729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2:36:45

교황겸 법황이라..

730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2:37:39

...이 무순 난장판...

731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2:52:09

"...다음으로, 모리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정말, 진짜로 아무것도 모른느건가요? ...하아. 제 눈이 잘못된게 아닐까, 조금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뭘요. 몰라도 잘 쫓았는데, 알면 더 잘 쫓겠죠."
"...대체 어디서 그런 배짱이 나오는 건가요? 뭐, 좋아요. 이야기를 계속하죠. 그렇군요... 모리안."

벌떡 일어난 대사교가 등 뒤의 베일을 벗겨내고, 그 안쪽 깊숙히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꺼내진 책은 낡은 가죽커버의 책 한권. 표지에는 '모리안 교 교리'라고 써 있었습니다.

"저희 주신 키홀과 쌍둥이라고 알려져있는 모리안은, 인간이야말로 가장 고귀하며 아름답고, 자신이 이끌기에 걸맞다고 말해왔습니다."
"...인간우월주의."
"맞아요.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어서, 당연시되었죠. 말하는 존재 자체가 이미 인간에게 질릴대로 질린 채였으니까요."
"보이지 않으니, 당연히 자신밖에 보이지 않고, 당연히 더더욱 멍청해진다."
"이름이 전해지지않는 현자의 말이군요. 정확해요. 인간들은 점점 더 우둔해졌죠. 도대체가, 혼자서 살 수 있을정도로 세상이 좁은 게 아닌데도 말이지요."
"모리안의 교리는 뭐죠?"
"전쟁과 생존. 아아, 인간 한정으로 사랑도 포함되어 있군요."

당신에게 대략적인 모리안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여신이라고요?"
"지금을 보세요. 평화라곤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죠. 국지전은 여전히 이곳저곳에서 벌어지고, 물밑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어요. 그런데도 '전쟁'이라는 담당영역을 가졌기에 부정하려 하는 건가요?"
"...아니, 그건..."
"그런 당신들에게 딱 걸맞는 그녀의 담당영역이 하나 더 있죠. '복수'. ...이것만으로 여신으로서 받들어지는 이유는 충분하고도 남지 않아요?"
"...그렇군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있어, [종교는 이해할 수 없]는 듯 합니다.

-> '모리안', '전쟁과 복수, 인간애의 여신'인 것 같습니다.

73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2:55:16

"한가지만 더."
"말해보세요."

"...'밀레시안'이란 뭔가요?"

"응? 아아. 밀레시안 말인가요. 전승은 다양해요. 확실한 것만 말씀들리까요, 아니면 확실하지 않은 것도 같이 말씀드릴까요?

->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전자는 [100% 확실한 정보만 말합니다], 후자는 [어느정도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1. 100%
2. 어느정도

하 3까지 다수결

733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2:56:15

흠.. 2

73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2:57:01

음...오해를 안하기 위해서라도 1

735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2:59:53

1

73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07:51

-> 행운발동.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듣는게 확실히 좋은 정보]를 둘 중 하나 들을 수 있다.

1.
2.

랜덤 다이스 1 2
하 1

73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08:08

.dice 1 2. = 2

738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08:18

흠?

739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16:55

"확실한것만 말해주세요. 정보의 생명력은 신용이니까요."
"확실한것 뿐이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렇군요... [켈트 왕족의 혈통]을 [밀레시안]이라고 부르고, [모리안 교가 모시는 사람]은 [밀레시안]이 아니다. [밀레시안]은 '평범한 인간과는 다르게, 다양한 힘을 쓸 수 있'... 아니, 이건 확실한 게 아니군요.
앞의 2개만 확실한 정보입니다. 100% 확실한 정보는 저희 많이 파악하고 있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다시 묻고싶지만, 이미 기회는 지나갔습니다. 뒤늦게 생각한 거지만, 100%라는 건 정말로 확실하다는 것. 적의 정보를 100% 확실하게 안다는게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죠.

"...혹시 따로 의뢰는 없을까요?"
"의뢰인가요. 저희 분단이 '종족연합'에 있으니, 거기를 한번 들러주시지 않겠습니까. 여기, 본단이 공격받았으니 분단에 대해서도 걱정이 되는군요."
"시간이 맞는다면 그러도록 하죠. 대가로는요?"
"저희 '본단'은 여기라고 말했지만, [원래 본단은 종족연합]에 있지요. 거기서 원하는 서적을 골라 읽고가세요. 단, 하루동안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나가려는 당신에게, 작게 붉은 무언가가 보엿습니다.

이 어두운 공간에서도 확실히 볼 수 있는 '칠흑같은 검은색 긴 털'.

...어째선지 머릿속에 남은 그것을 놔두고, 당신은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 3달째, End. ----------------------

740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17:51

흠...

741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18:37

좋아- 휴식 및 반성시간이다-


퍼펙트는 처음이지? 나도 놀랐습니다.




오늘 왜이래. 진짜 왜이래.

정보가 새어나간다아아아아아아...

742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18:40

.....에에에에????

743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19:36

100% 확정은 아니지만 스승이나 당신부터 이미 밀레시안과 관련이 있을수 있다는건가..?

74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20:31

아니 그건 역시 확정이ㅜ아니니까...
뭐랄까 혈통을 증명할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으려나...
성녀쪽에선 성녀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는 뭔가가 있겟지만

745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3:21:46

알고보니 아냐가 밀레시안이고 불륜으로 태어난 아이라던가...

746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22:11

뭔가 자꾸 옆으로 새는 느낌이지만, 교황과 법왕의 연결고리는 무엇이었고, 왜 끊어진걸까 궁금하네요.

74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22:44

눈치챈 듯 하니 말하지만, '스승과 당신은 밀레시안 혈통을 이었습니다'

보통 인간은 한가지 힘밖에 못쓴다, 스승이 당시같은 '특이체질'을 찾아다녔다는 것 등이 힌트였다. 이게 힌트였다.

아아, 그리고 마지막 저거 수정이다.

'칠흑같은 검은색 긴 털' -> '타오르는듯한 붉은 긴 털'

748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22:53

그렇네요 교황엔드 법왕이엿으니?

74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23:25

...어라ㅜ이거 제자한테...는 생각햐보니 제자도 밀레시안 아냐?

750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25:25

아아, 헷갈리는 것 같지만, '교황과 법왕'은 교국일 당시에는 한 사람이 맡았다.

그래서 '교황 겸 법왕'이라고 썼다.

751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27:26

음 그런데 왜 지금은 나눠진걸까

75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27:42

이정도면 슬슬 전모가 조금씩 보이는 것 같네-


하지만 조금 피곤하니 40분에 재개한다.

사실 피곤한것보다 배가 아프지만.

753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28:29

>>750 그 의미가 아니라, 그 전까지는 한 사람이 교황과 법왕을 맡았는데, 저 시기 이후로는 갈라진거 아닌가요?
왜 갈라졌는지는 대사교가 설명해 줄 수는 없겠지만, 궁금하네요.

75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29:52

음 생각하기엔 왕비와 황태자비의 자식이 한명씩 갈라먹은게 아닐까 싶긴하지만요

755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34:26

그런데 메타적이지만 갑자기 드는 질문. 교단은 제자를 적대할까요? 저 움직임의 의도도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데.

756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38:09

어느교단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눈돌림)

그럼 슬슬 체크-

75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38:17

글쎄요...일단 제자가 성녀가 맞으려나요?
밀레시안인 거 같은데...
정령술 재능이 무한인 게 이상해...

758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38:20

ㅊㅋ

75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38:47

ㅊㅋ

760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3:40:19

ㅊㅋ

761 이름 없음 (78607E+49)

2016-06-29 (水) 23:41:29

밀레시안/성녀/모리안 본인 셋중 하나가 아닐까...

762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42:38

그럼 진행합니다-

아아, 잠깐. 오늘은 몇시까지 갈까요?

미리 정하고 움직이도록 하죠.

763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42:49

밀레시안이면서 성녀일수도 있어요. 분명히 교황과 법왕은 하나였던 시기가 있으니까.
분명히 정보를 많이 얻긴 했는데, 부외자의 입장이라 그런가, 세부정보는 상당히 빠진 느낌?

764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44:48

오늘은 저는 1시까지?

765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45:29

오늘도 평일이니 12시 반 좀 넘어서... 아마 한번정도 더 하고 끊는게 좋겠군요.

흠. 그럼 적당히 스타트.


오늘 새삼스럽게 참치들의 성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766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45:45

1시까지 하죠. 더 해도 되지만, 적당히 해야 내일의 부담이 덜해지니까요

767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48:11

아, 제자 전공 설정과 상승/그대로 다이스.

현재 마법.
선택지 검 / 정령

전공과 다이스 1 2 짜리 한개

동시에 써주세요

하 3까지.

768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48:43

마법 .dice 1 2. = 1

769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49:05

마법 .dice 1 2. = 2

770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49:26

>>768 선택지 바꿔야 한다면 정령 .dice 1 2. = 2

771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50:55

마법, 2가 많으므로 마법전공 그대로, 상승은 없음으로 가겠습니다.

772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51:13

네에

773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52:49

774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54:59

2. 비상승.

"음... 이렇게 인가요?"
"아니. 조금 더 다르게 해봐. 방향성은 좋아. 음... 그 너무 힘 주는걸 그만두면 될 것 같은데."
"그치만, 이게 기본이고요! 노력하고 있지만, 모르는 건 모른다고요!"
"어... 너의 그 힘을 1이라고 잡았을 때, 그걸 한 1/100 정도로 나누고 넣으면..."

- 펑!

"딱 작은 폭발마법이 된다. 놀랍지?"
"누군 좋아서 폭발을 일으키는 줄 알아?!"


조금, 평소대로 돌아온 일상이 당신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4.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5.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775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55:29

으음...이번엔 제자랑 해야햇죠?
...제자와 탐색...일까

776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55:37

...잠시, 지금 이번턴이 한달째인가?

777 이름 없음 (83578E+48)

2016-06-29 (水) 23:56:02

아까가 의뢰엿으니 이번엔 제자 폭주시간...

778 이름 없음 (32222E+49)

2016-06-29 (水) 23:56:51

지금 제자 능력치가 어떻게 되죠?
능력이 너무 높지만 않으면 수련 한번쯤 해주고 싶기도 한데

779 삼류인간◆MNzN8X6VtE (17536E+53)

2016-06-29 (水) 23:58:56

검 2/9
마 1/9
정 5/0

? ?/?

입니다(웃음)

780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0:04

...밑에 그건 뭐에요

781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0:54

저-----번에 당신이 눈치챈 '제자 안에 숨겨진 힘'


알려진게 없으니 당연히 모릅니다(웃음)

782 이름 없음 (7376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1:02

.......조용히 숲 탐색이나 할까요?
저 밑의 수치가 불안해보이네요.

783 이름 없음 (01685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1:53

제자와 탐색하는 수밖에...

784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2:43

탐색으로...

785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5:35

제자와 탐색.

거 참, 수련을 왜 이렇게 두려워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스승! 스승! 오늘은 어디가는거에요?"
"일단 돌면서 생각할거야."
"생각없이 사는사람, 처음봐요!"
"욕이야, 칭찬이야?"
"물론 칭찬이에요!"

빙글빙글 웃는 제자를 데이고 당신은 숲 안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자와의 동행으로 탐색치가 절반이 됩니다(버림처리)
*선택할 수 있는 랜덤이벤트가 줄었습니다.

-> '오크 부족과의 교류'
-> '전설의 수인들의 마을의 방문자'
-> X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의 도전자'
-> X '선조의 일기장'
-> X '상처입은 드래곤과의 만남'

2가지 랜덤 이벤트를 선택가능합니다.

탐색표를 굴립니다.

0. 탐색도 + 10
1. 탐색도 + 5
2. 탐색도 + 5
3. 탐색도 + 3
4. 탐색도 + 3
5. 탐색도 + 3
6. 탐색도 + 3
7. 탐색도 + 1
8. 탐색도 + 1
9. 탐색도 + 0


하 2. 굴려라 0 9 다이스!

786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6:49

.dice 0 9. = 2

787 이름 없음 (01685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8:46

.dice 0 9. = 8

788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9:27

음 여기서 액땜이라니 좋은 수다

789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9:27

버림으로 0처리.

...아, 내어장이다!

790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09:58

음 삼류어장이네요

791 이름 없음 (7376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0:41

돌아왔네

792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1:08

93/100

-> '오크 부족과의 교류'
-> '전설의 수인들의 마을의 방문자'
-> X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던전의 도전자'
-> X '선조의 일기장'
-> X '상처입은 드래곤과의 만남'

하 1-3까지 선택.

그 3개중에 다이스를 굴린다.



라고해도, 오크 갈꺼지요? 설마 함정을 밟으로거지는 않겠지(플래그)

793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1:52

오크지...
수인은 가면 폭탄 터진다고 햇고...

794 이름 없음 (01685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6:03

오크밖에 없겠지...

795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8:24

오크.

아아


하 1 다이스 0 3

796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8:58

.dice 0 3. = 3

797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19:13

...3명 혹은 3국가...뭘까

798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0:28

...응. 내어장이다.


3명 다 부재중입니다-

799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1:04

...큿

800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4:16

마을을 가도 별 다른 사람은 없었습니다. 잠시 오크들과 얘기를 한 당신들은, 다시 바르게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하 2까지, 각 1개까지.
남겨둘 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말.

801 이름 없음 (01685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5:09

큿 별 다른 일은 없었나...그렉한테 물어볼게 있다고 남겨둬야지

802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5:11

음...이번엔 대련이라든가 술이라든가 좀더 어울리고 싶었다고 해야겟지
없을때 와서 아쉽다고도

803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5:20

바르게 -> 빠르게

젠장! 오타라니!

804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6:49

그렉한테 물어볼게 있다고 남겨둬야지
이번엔 대련이라든가 술이라든가 좀더 어울리고 싶었다. 없을때 와서 아쉽웠다.


OK.다음에 오크마을에 오면 관련 화제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대화할때 쓰이는 6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805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7:03

네에

806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7:48

마침 12시 반이고, 오늘은 슬슬 여기까지 할까요?


거기서 3이 나와서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내어장스러워서 안심했다.

807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8:37

음...그러게요
오늘은 여기까지려나

808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00:29:46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피곤하니 잡니다. 왜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아무튼, 모두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슬슬 잘 훈련된 것 같다...

809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30:38

수고하셨습니다...

810 이름 없음 (7376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0:31:43

수고하셨습니다!

811 삼류인간◆MNzN8X6VtE (92166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17:15:30

아라라...

오늘 약속이 잡혔습니다.

진행은 내일 이어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뵐게요-

812 이름 없음 (1935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17:36:44

네에
내일 뵙겠습니다

813 이름 없음 (7376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18:55:02

네에

814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18:57:28

인양

815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19:00:41

으음... 지금 집에 일이 좀 있어서, 8시에 하겠습니다.

이따가 뵈요.

816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19:01:26

음...별일 아니기를 빕니다.
8시에 뵙겠습니다

817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19:55:49

슬슬 체크합니다-

선풍기를 잘 닦아내었기에, 내 옆에서 선풍기가 틀어져...
*당신의 의지가 가득 찼다!

818 이름 없음 (80708E+57)

2016-07-01 (불탄다..!) 20:00:28

ㅊㅋㅊㅋ

819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0:01:39

1분인가. 오늘은 사람이 없네요. 아하하하하하. 역시 난 약소어장주야!(폭언)

5분 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없으면 1명으로 진행합니다.

820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0:08:01

진행합니다-

821 이름 없음 (80708E+57)

2016-07-01 (불탄다..!) 20:08:46

자! 와라!
다음 커뮤는 검으로 해야지... 물어볼게 있으니

822 이름 없음 (80708E+57)

2016-07-01 (불탄다..!) 20:09:22

>>820 어장주님 '검'이 나타난 시기는 대략 몇년 전인가요?

823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0:12:46

ㅊㅋ

824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0:13:14

오크와의 만남이 끝나, 당신은 당신의 제자와 함께 집에 돌아왔습니다.

"스승! 슬슬 저녁먹어요!"
"저녁 좋지. 메뉴로는 뭐가좋아?"
"애플파이!"
"좋아. 숲 돌아다니느라 배도 고팠겠다, 오늘은 단게 땡기는걸."
"제자야. 나 오늘은 고기가 먹고싶은데..."
"참아요 스승.. 고기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아요."
"애플파이만 잔뜩 먹는건 몸에 좋을것 같더냐?!"

소리치는 스승을 놔두고 당신은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X.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X.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1

825 이름 없음 (80708E+57)

2016-07-01 (불탄다..!) 20:13:34

>>823 커뮤로 '검'에게 과거의 일 즉 밀레시안의 일들을 물어보는 것 어떨까요?

826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0:13:49

2

827 이름 없음 (80708E+57)

2016-07-01 (불탄다..!) 20:14:23

6을 보지 못했으니 한번 해봐야지

828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0:15:22

2명이네.


...어라.

저, 밥먹고와도 될까요(...)
막 끝나서 쓰고있자니 밥먹으라고 말이 들려서... 죄송하지만 9시에 재개하겠습니다.

어째서 나는 쓰려고만 하면 이렇게 되는가...



검이 나타난 시기는 스승에게서 받고 5년정도 지났습니다.
다만 메인 퀘스트에는 큰 관계 없습니다.

829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0:15:42

크아아아!
다녀오세요

830 이름 없음 (80708E+57)

2016-07-01 (불탄다..!) 20:16:01

다녀오세요~~

831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0:56:16

체크- 좋아, 슬슬 재개합니다-

832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0:57:45

ㅊㅋ

833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0:58:09

ㅊㅋ

834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0:58:59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 제자와 수련
2. 의뢰를 받는다
3. 던전에 도전한다.
X. 아는 사람과 커뮤한다(낮부터 저녁까지, 랜덤으로 또다른 이벤트 발생)
X. 숲을 탐색한다 (탐색치에 따라 변화, 기본적으로 다이스)
6. 랜덤 커뮤한다(모르는 - 아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세계를 돌아본다. 탐색치는 오르지 않는다)

하 2


이것부터.

835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1:00:51

2의뢰를 받아볼까

836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01:15

2

837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08:41

2 의뢰를 받습니다.

... 이전에 받은 의뢰가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 정세가 변했습니다.


1. 나라와 관련된 의뢰
2. 전쟁과 관련된 의뢰
3. 종교와 관련된 의뢰
4. 대사교의 의뢰를 해결한다.
5.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838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09:35

정세가 변한 것을 들어보고 결정한다

839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1:10:28

4

840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17:00

>>838 '정세가 변했다'는 현 시점에서 알 수 없습니다.

4. 대사교의 의뢰를 해결한다.


"아아, 그러고보니 슬슬 갈 때가 되었던가?"
"네. 이 사이에 뭐가 어떻게되었을지는 모르니까요. 종족연합도 언제 켈트교국의 손이 뻗칠지 모르니까, 어서 해결해놓을 수밖에요.
"흠, 뭐, 나쁘지 않군. 좋은 판단이다. 그래도..."
"....뭔가요 스승."
"도망은 적당히 해둬라. 언제까지고 피하고만 있어도 아무소용이 없으니까. 언젠가 한번 부딫힐 것을 각오해놓도록 해."
"알고있어요."

고개를 끄덕인 당신이 탁자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아아. 다녀오도록 해."

손을 흔든 당신에게 마주 손을 흔든 스승에게서 눈을 떼고, 당신은 곧바로 종족연합으로 이동했습니다.




1. 텔레포트한다(랜덤적인 변화가 일어날 상황이 없다.
2. 걸어서 이동한다(더 좋아질수도, 더 나빠질수도 있다.)

하 2

841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17:47

음...2

842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1:18:18

1

843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22:24

1.



응. 혼란스런 정세에 다이브네! 좋았어!


하 1 다이스 1 3
하 2 다이스 0 9


다이스 롤!

844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1:23:31

.dice 1 3. = 3

845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1:23:54

.dice 0 9. = 6

846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25:20

3나라에 안좋은 일이!?

847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25:45

아마 삼류는
3나라가 60%정도 점령담햇다고 말할것이다

848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26:37

드워프, 엘프, 드래곤 중 드래곤과 접촉.

호감의 정도는 6인가.

지인 정도네.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849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27:54

------------------- 4달째 보름, 끝. ---------------------

그럼 잠시 질문 및 반성타임.

물어볼게 있을거야. 물어봐-

850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29:07

정령술은 11/0이 될 수 잇나요

851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1:29:09

유감! 반대였답니다..

852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1:35:21

제자가 부숴지지 않을 준비가 되었을까요?
상태가 나아지긴 했다지만, 워낙 처음의 임팩트가 크니 조심스러울 수밖에..

853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36:15

>>850 소질이 0이면 가능성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소질이 0이라도 0(10)이 될 정도로 노력한다면 모르지만, 소질이 없는데 일생을 거기에 바치는 사람은 없지요?



그나저나, 지금와서의 이야기지만 검과 마법과 전쟁의 세계(인간끼리)란 무엇이었던가...
...전쟁에 자세히 참여하진 않으니 괜찮나.

854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37:26

>>852 조금 약화되었지, 아직 몰라요?
궁금하면 커뮤로 툭툭 건드려보시면?(적당)

855 이름 없음 (78036E+51)

2016-07-01 (불탄다..!) 21:37:50

음 저는 오늘 조금 일찍 리타이어합니다

856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39:23

>>855 알겠습니다-

그럼 50분쯤에 재개-

857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1:51:44

재개-

858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1:53:24

피닥

859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08:57

당신이 도착한곳은 당신이 한번 들렀던 '종족연합' 수도, '티르 나 노이'에 도착했습니다.
이전 한번 의뢰를 통해 만나게 되었던 '키홀 교'의 분단 수장, 추기경 '아드니엘'의 거처에 마련해놓은 좌표로 이동한 당신은 곧바로 아드니엘을 만나러 이동했습니다.

"...자네가 여긴 왠일인가?"
"본단 쪽에서 대주교의 의뢰를 받고 왔습니다. 혹시 여기에 무슨 일이라도 없습니까?"
"...대주교는 현 상황까지도 읽고있는것인가. 거기에 자네라니. ...괜히 불씨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만."
"불씨? 무슨 불씨를 말하는건가요?"
"현재 이곳의 상황은 알고 있는가?"
"아뇨. 다만, 누군가가 이곳에 손을 뻗을지도 모른다..."
"...자네, 그건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하?"

당신이 벙 찌던 말던, 아드니엘은 고개를 갸웃거리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곳은 그런 외부문제엔 별 상관이 없네. 그런것보다 위험한 상황이야."
"'무슨상황이죠? 곤란한 상황인가요?"

"...부끄럽지만 내전이 일어날 수도 있네."

그렇게 말한 아드니엘의 말이 당신의 귓가에 울렸습니다.

860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13:30

"...잠, 잠깐만요. 내전이요? 외부세력이 관련되어있다던가?"
"아니, 순수한 내전이네. 사태는 급박해. 지금 종족연합의 사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도화선이 칭칭감긴 폭탄이야. 거기에 자네라는 불씨가 나타난거고."
"과연. 곤란한 상황이군요. 괜히 온걸까요?"
"다른이였다면 곤란하다 말하고 돌아가달라 하겠지만, 자네라면 괜찮겠지. ...하지만, 자네 생각은 다를수도 있네. 나로서도 걱정되고. 보상으로 무엇을 약속받았는지는 몰라도 위험하네. 어쩌면 죽을수도 있어. 그래도 할텐가?"
"..."

하 2까지 다수결.

거부하면 마경으로 돌아갑니다. 단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영원히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861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2:15:20

어쩔 수 없지 받아들인다

862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2:15:23

관여해야겠네요.

863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28:34

"보상이 좀 중요한거라서. 거절할 수 없네요."
"알았네. 그럼 자세한 설명을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린 아드니엘은 벽 쪽에 다가가 벽에달린 그림을 조금 움직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당신은 '자신들이 있는 방' 자체가 어딘가 다른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정도면 당장은 괜찮겠지. 자, 거기에 앉게."
"그럼 사양하지 않고."

자리에 앉은 당신의 맞은편에 앉은 아드니엘이 금빛 머리카락을 쓸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곳의 실질적인 지도를 우리 '용인족'이 하고 있는것은 알고있지?"
"아아, 물론. 준왕족 아닙니까."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 불만을 품은 이들이 있네. 자네도 잘 알테지. 콧대높은 이들 말이야."
"아아, 엘프인가요."
"물론 우리보다야 능력적으로 부족한 줄은 알지만, 명색이 연합인데 자신들이 상층부에 있지 않은 게 불만인 모양이더군.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에 촉발된게 드워프쪽 인사들이고."

"...3파전이군요."
"게다가 종교문제까지 얽혔지. 현재 이곳 분단의 교단도 내가 임시로 대표하고 있지만, 저들세력에도 각각 추기경이 있으니까. 정치, 종교 양면에서 우리에게 눌려있던것과 울분이 더해져 완전히 반항적이네. 뭐, 반항적이라고 해도 딱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저들 둘이 힘을 합하면 우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거든. 뭐,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그렇게 힘을 바라고 있지 않기에, 라는 이유 때문이네만."
"그렇지만 저들은 자리를 원하고, 드래곤들은 별로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니 차라리 줘버리면..."
"특권을 누리려는 자들에게 힘을 건네줄 수는 없네. 그것은 아무것도 낳지 않아. 지금처럼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것을 바라는거지. 하지만 저들에게 맡겨봐야 제대로 될 것 같지는 않더군. 그것이 우리가 이번 내전위기에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라네."
"...골치아프네요."
"미리 말했잖는가. 골치아프고, 어쩌면 죽을수도 있다고."

상상이상으로 골치아픈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간인 당신까지 낀다면...

"불씨. 네. 무슨소린지 알겠습니다."


자신의 존재가 지금 아드니엘에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당신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864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32:18

"해결은 봐야겠네만, ...딱히 좋은 방법은 보이지 않네."
"...세력비는 어떻게되죠?"
"드워프 동조세력 2.5, 엘프 동조세력 3, 나머지 우리 동조세력이 4.5네. 애매한 차이지."
"...차라리 압도적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면 모를까, 잘못하면 최악의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군요."
"눈치채는군. 확실히 지금 저들이 저들의 프라이드를 못이긴다면 최악의 상황이 있을수도 있네."
"...답이 안보이는군요."


머리를 감싸안고 소파에 몸을 기댄 당신을 향해 아드니엘 추기경이 물었습니다.

"...뭔가, 의문점이나 질문은 없나?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 내가 줄 수 있는 정보라면 최대한 지원해주겠네."


하 2까지, 각 레스당 2개. 질문, 말하고픈것.

865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2:35:12

저들 세력의 목적은 무엇이죠? 특권을 쥐면 어떤 행동이 예상되나요?
엘프와 드워프간의 관계는 어떤가요?

866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2:36:42

일단, 저들이 보기에는 외부인을 끌어들인거로 느껴지는 상황인가보군요.
뭔가 저들의 행동방침이라도 알아야 할 거 같은 느낌

867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38:18

저들 세력의 목적은 무엇이죠? 특권을 쥐면 어떤 행동이 예상되나요?
엘프와 드워프간의 관계는 어떤가요?

한명 더-

없으면...


...어떻게하지.




...만일 없을시에는, 내일 재개할겁니다. 아마도.

이거 실패하면 생각해놓은게 또 좀 박살나는데...

868 이름 없음 (43401E+52)

2016-07-01 (불탄다..!) 22:38:28

최근 모리안교의 움직임에대해서 아는게 있는지?

869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39:17

3분-

870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39:39

>>868 그것만요?

871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2:39:53

무리해서 끼는거보다 종교쪽만 긁고 빠지는게 나을수도 있으려나.

872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2:43:43

10분 경과로 이렇게 3개로 가겠습니다.

저들 세력의 목적은 무엇이죠? 특권을 쥐면 어떤 행동이 예상되나요?
엘프와 드워프간의 관계는 어떤가요?
최근 모리안교의 움직임에대해서 아는게 있는지?

873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2:45:49

6개씩 보다 3개 보니까 많이 허전한 기분이 드네요

874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01:20

"...저들 세력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나요?"
"엘프쪽은 아마 아까 말했던 '자기들 종족이 이 나라의 상부에 없다'는게 문제인 듯 하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와서 몇자리를 넘기는 것으로 끝냈다간 괜히 선심써서 자비를 베품받았다, 는 느낌을 줘 역으로 자극할 수도 있으니 하지 않고있네. 거기에... 저들은 '혈통을 신분제로 쓰니까',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을 괜히 직위에 앉게 힐수도 없다는 거라네."
"과연, 그러면 드워프 쪽은요?"

머리를 부여잡은 아드니엘이 하층 더 크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쪽이 더 귀찮네. 그들은 진심으로 이 도시의 주도권을 가질 생각이야. 지금의 조용하고 안정적인 국가가 아닌, 향상심을 가지고 발전해나가는 나라를 목표로 하고 있지. 그들 개개인의 이상은 훌륭하고, 박수치며 응원해주고 싶지만... 괜히 그런 면모를 보였다간 간신히 이룩된 공존이 산산조각 날 수 있어. 인간은... 미안하네. 자네를 말하는 건 아니네만. 보통의 인간은 자신과 다른 존재를 계속해서 배제하려 드니까. 그런 이들이 평화롭게 지내는 것은 놔두더라도, '국가'단위로 힘을 모은다면 그건 인간들에게 무슨 인상을 줄지 난 차마 예상할 수 없네."
"...그렇다면, 적어도 [엘프가 주도권을 잡으면 지금같은 나라로 남을수는 있겠군요?]"

그러나 당신의 질문에 아드니엘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저들이 아무런 계기도 없는데 힘을 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
"...아아, [둘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다]라고."
"확신은 못하네. 지금까지도 개개인끼리라면 모를까, 종족단위로는 서로를 좋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다만... 과연 그런 둘이 힘을 모은게 보통 가능한 일일까, 하는 질문을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군."

사태는 생각보다 더 복잡한 모양입니다.
국가단위의 세력비는 2.5+3 : 4.5. 크게 밀릴 정도는 아니지만... 아니, 아마 진심으로 서로 싸운다면 드래곤들이 압승을 거두겠지요. 그들은 '그런'종족이니까. 하지만 그 결과 남는것은 '종족연합 이었던 것의 잔해', '드래곤 지배하의 도시'일 겁니다. 그런 걸 바라지 않기에 이들은 지금 이렇게 고민하는 것이겠지요.

"...정말이지 고집불통이네요."
"이미 과거 살아오며 그들을 봐왔네. 우리에게 금품을 빼앗겨 증오스런 눈으로 바라본 드워프. 우리를 보시면서도 희미하게 눈 안에 감추어둔 공포와 증오를 비추는 엘프. ...우리도 더이상 그런 옛날은 싫네. 지금처럼 동등하게 대해질 수 있다면 더더욱."

흠... 드래곤은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하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리안교, 아십니까?"
"150년 전 망한 종교를 자네가 어떻게 아나? 기록도 거의 남아있지 않을터인데."
"요 근래 그쪽 관련 정보가 이래저래 필요했기에. 아무튼, 그러면 어느정도 알고 계십니까?"
"적어도 자네가 아는 이상으로는 알고 있을거네. ...과연. 자네의 보수가 그쪽 관련인가보군. 그렇다면 이번 일을 잘 해결할 수 있다면 나로부터도 정보를 주지. 아마 [확실히 도움이 될 걸세]."

고개를 끄덕인 당신은 장고에 잠겼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875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04:48

으음..

876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09:05

역시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엘프-드워프간의 연결 고리를 찾아서 부수는것 같네요.

877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10:01

...당신이 생각하다보면, 몇가지 선택지가 있는것도 같습니다.
리스크 리턴을 계산해 정하도록 할까요.


1. 지금 두 종족연합의 드래곤족 주도의 현 상태에 대한 대항을 '모리안 교, 나아가서는 켈트 교국의 잔당'에 의한 사태로 간주시킨다.
-> 이후 켈트교국과의 사이에서 우호적으로 사태를 진정시키기 힘듭니다. 문제가 사라지는 게 아니고 미루는 것이기에, '보상을 모두 주지 않습니다'

2. 드래곤족이 엘프에게 자리를 몇개 넘기면서, 새로 보좌관을 신설시킨다.
-> '엘프와 드워프 사이의 모종의 관계가 깨지면서 드워프쪽에서 새로운 '드래곤-엘프 집단에 거부감을 드러낼 수 있음. 이후 당신, 혹은 드래곤에 대해 드워프가 비협력적으로 나올 수 있음.

3. 연합에게 주도권을 대부분 넘기며 그걸 확실히 막을 수 있는 '원로원'을 세움.
-> 궁극적으로 바뀌는게 없기에, 감정의 골은 여전히 남으며, 이러한 꾀를 내세운 당신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짐. 이후 당신 혹은 드래곤에 대해 두 종족이 비협력적으로 나올 수 있음.

4. 연합을 어느정도 분리시킨다. 어차피 종족연합인만큼, 연합인 채 그대로 각 종족단위로 '~족의 마을'같은 식으로 나눠, 자치권을 준다.
-> 해결은 되지만, 종족연합에 대해 대륙의 평가가 '위험할지도'로 바뀐다. 이후 어떻게 될지는 당신과 다이스 나름. 연합이 그대로 망가질 수도 있다.


5.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 리스크 리턴 계산은 제시된 것을 보고 새로 한다.


11시 10분이니까, 11시 30분부터 받는다. 그때까지는 질문하거나 제시하거나 해라.

878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13:49

>>876 연결고리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정말로 우연히 힘을 합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얻는 것 없이 헛수고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는 뜻.

879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15:15

874에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부분이 진실 아닌가요?
그래서 무슨 연결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880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17:39

드워프가 원하는건 4번에 가까울것 같고, 이쪽에선 2번이 그나마 나은거 같지만, 뭔가 추가적인 수단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881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18:05

>>879 음... 그러니까, 그 연결이 '강고한 연결'이 아니라, '목적이 일부 비슷하니 힘을 합쳐볼까. 우리둘이 사이는 나쁘지만, 지금은 저 잘난놈에게 한방 먹여주자!'정도의 별것도 아닌 정도의 연결일 수도 있다는 뜻.

끊을 수도 없고, 끊어도 의미가 거의 없지요-

882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22:50

왠만하면 계략보다는 합의로, 현재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게, 드워프도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려나..

883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30:52

드워프를 오크처럼 마경으로 불러온다는 선택지도 무리수고. 지금까지의 반응을 봐서는 인간들과 섞이는거 자체가 무리같고..

884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32:29

슬슬 선택해야 하는 때입니다.

하 2, 선택.

885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34:10

질문. 드래곤은 드워프가 연합에서 벗어나는 것도 싫은건가요?

886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38:10

>>885 그건 상관없습니다. 드래곤이 싫은것은 '자신들이 예전처럼 군림하게 되는 것', '인간들에게 연합이 박해받는 것'입니다. 드워프가 연합을 벗어난다면 서운해하고, 드워프가 인간에게 공격받으면 그들을 도우려 하기는 하겠지만, '드워프가 연합을 나간다'는 것 자체에는 그렇게 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887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38:22

2번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되, 드워프에게 따로 찾아가서 켈트 교단이 관련될 전쟁의 이야기를 하고, 그 전쟁에서의 공적으로 인간과 융화되는걸 약속한다.
약속을 지킨다면 적어도 스승이 있는 국가만큼은 드워프를 확실히 받아준다고 한다.

888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38:56

...음, 차라리 슬슬 12시고, 내일 7시 재개때까지 생각할까요?

사실 저도 조금 피곤하고요.

밤샘은 조금 무리였습니다...

889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39:47

네. 지금 혼자 있는 기분도 들고..

890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41:46

한분밖에 없는데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는것도 그렇지요.

그러면 방침을 정하는 건 내일로 하겠습니다. 어휴. 좀 자야지.


아, 그리고 당신이 여기에 남아서 첩보활동을 한다던지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여기에서 보내는 1턴은 보름(15일)동안이니까요.
당신 자신을 쓰는 방식도 생각해보세요.



그럼 이만. 오늘은 크게 진행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혼자서 수고하셨습니다!

891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42:26

다른 방법으로는 인간과의 웅화가 아니라 마경에서 드워프만의 새로운 국가를 건국하는걸 허가하게 돕는다거나,
드워프를 연합에서 벗어나되, 활로를 주는 방향으로 하고싶네요.

892 이름 없음 (96113E+52)

2016-07-01 (불탄다..!) 23:43:01

수고하셨습니다.

893 삼류인간◆MNzN8X6VtE (19077E+56)

2016-07-01 (불탄다..!) 23:44:00

>>891 그 방면이라면 국가를 만들 땅이 있어야겠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세요. 좋은 발상입니다.
>>887도 괜찮은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 전쟁은 코앞까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다가와있고요.

894 이름 없음 (61861E+59)

2016-07-02 (파란날) 01:46:44

큰일났다...... 모두가 자러간 이 상황에서 3천8백스레정도 독파해버렸다...... 잘수가 없다.....

895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01:47:17

>>894 토닥토닥

896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8:49:50

3천8백레스정도 정주행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슬슬 시작할 시간....... 내 하루 도코?

897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8:54:40

슬슬 체크- 참여할 참치는 있는가-?

898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8:56:12

ㅊㅋ. 밤새고 나서 한숨잤더니 지금이라고?!

899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8:56:13

ㅊㅋ. 밤새고 나서 한숨잤더니 지금이라고?!

900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8:56:38

....왜 두개지?

901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8:58:30

몰라-

아무튼 한명정도 더 없나...

아니, 없으면 없는대로 어쩔 수 없지만.

7시 5분에 시작해볼까.

902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8:59:32

ㅊㅋ

903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8:59:47

아.... 큰일이다...... 나 머리 괴멸적으로 못굴리는데......

904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01:20

괜찬아요. 우리 참치들은 뭉치면 강해지니까요!

905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02:39

그.... 일단 최대한 굴려보겠지만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906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03:31

저도 속 심정은 항상 그렇습니다. 거의 모든 지뢰를 다 밟아와서..

907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05:24

...당신이 생각하다보면, 몇가지 선택지가 있는것도 같습니다.
리스크 리턴을 계산해 정하도록 할까요.


1. 지금 두 종족연합의 드래곤족 주도의 현 상태에 대한 대항을 '모리안 교, 나아가서는 켈트 교국의 잔당'에 의한 사태로 간주시킨다.
-> 이후 켈트교국과의 사이에서 우호적으로 사태를 진정시키기 힘듭니다. 문제가 사라지는 게 아니고 미루는 것이기에, '보상을 모두 주지 않습니다'

2. 드래곤족이 엘프에게 자리를 몇개 넘기면서, 새로 보좌관을 신설시킨다.
-> '엘프와 드워프 사이의 모종의 관계가 깨지면서 드워프쪽에서 새로운 '드래곤-엘프 집단에 거부감을 드러낼 수 있음. 이후 당신, 혹은 드래곤에 대해 드워프가 비협력적으로 나올 수 있음.

3. 연합에게 주도권을 대부분 넘기며 그걸 확실히 막을 수 있는 '원로원'을 세움.
-> 궁극적으로 바뀌는게 없기에, 감정의 골은 여전히 남으며, 이러한 꾀를 내세운 당신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짐. 이후 당신 혹은 드래곤에 대해 두 종족이 비협력적으로 나올 수 있음.

4. 연합을 어느정도 분리시킨다. 어차피 종족연합인만큼, 연합인 채 그대로 각 종족단위로 '~족의 마을'같은 식으로 나눠, 자치권을 준다.
-> 해결은 되지만, 종족연합에 대해 대륙의 평가가 '위험할지도'로 바뀐다. 이후 어떻게 될지는 당신과 다이스 나름. 연합이 그대로 망가질 수도 있다.


5.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 리스크 리턴 계산은 제시된 것을 보고 새로 한다.


7시 10분부터 받는다. 그때까지는 질문하거나 제시하거나 해라.

힘내라!

908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10:00

난 다시 887의 방법으로. 우선 2번안을 시행하기 전에 드워프를 만나서, 드워프에게 제안한다.
켈트 교국과의 전쟁이 임박했으며, 그 전쟁에 참여하는 대가로 인간과 융화될 수 있게 약속한다.
적어도 스승이 있는 국가에서만큼은 드워프를 확실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909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10:51

어렵네..... 내분을 막는 최고의 방법은 외부의 공적을 지정하는건데......

근데 지금 표면적으로 지정할수 있는 공적은 없는 느낌이라........

모리안교는 아직 뒤쪽에서 움직이고말이지.....

910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10:58

딱 10분이야?! 일단 이건 어떤지 묻는거였는데, 저거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것은 드워프를 만나서 타협점을 찾는 일입니다.
드워프를 연합에서 떼어놓는 대신, 다른 것을 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911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13:39

2번안. 다만 시행하기 전에 드워프를 만나서, 드워프에게 제안한다.
켈트 교국과의 전쟁이 임박했으며, 그 전쟁에 참여하는 대가로 인간과 융화될 수 있게 약속한다.
적어도 스승이 있는 국가에서만큼은 드워프를 확실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리스크 : 설득해야한다. 리턴 : 성공시 페널티는 거의 없다.


음. 그럼 다이스다.

하 1 0 9다이스. ...[교국은 관련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어떨까? 타국이 얼마나 관련되었을지.
9일수록 타국이 깊게 관여했다.

912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14:40

.dice 0 9. = 2

913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15:07

정말 거의 순수한 내분인가..

914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17:40

2.
타국의 인간이 스파이로서 들어와있기는 하지만, 뭐 일상적이군요. 나라의 변화가 밖에 알려지는것에는 이들의 존재가 크겠지요.



흠, 그럼 진행합니다.

915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19:28

>>909 아마도 지난 의뢰의 일이 있으니, 모리안교의 행동을 말해줄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강제 봉합을 해도 문제 해결은 전혀 안되니까, 저들이 만족할만한 결과일지는 모르죠. 3번과 비슷할거 같다는 예상?.

916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21:43

흠....그렇네...... 확실히 눈돌리기뿐이기도 하니까.....

917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30:55

"...엘프의 불만은 '상층부에 자기들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아예 명예직을 주는건..."
"아니. 실질적인 실권이 없는 명예직으론 만족하지 않네. 실질적으로 자신들이 자신들의 '왕족 등'에게 지배받는걸 원하는 거야. 실권은 있어야겠지."
"...드래곤 중에 엘프를 보좌할만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있나요? 차라리, 엘프를 일부 직권에 넣고 드래곤들이 그걸 옆에서 보좌 겸 감시하면서 지켜본다면?"
"생각은 해봤지만, 그 경우에는 드워프들이 혼자 떨어지게 되네. 그래서야 우리가 앞에나서는 것과 다름이 없네. 이 나라 자체가 부숴져서는 안된다네.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어."
"
당신은 머리를 굴렸습니다. 새로운 나라의 운영방식. 이종족. ......아예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면?

"아드니엘 씨. 인간에 대한 타종족의 반감은 어느정도지요?"
"그렇군... 나라에 따라 다르겠지만, '파라켈 상인연합'이라면 치를 떨지. 다만... 호탕한 자들을 좋아하기에 드워프는 '클루디아스'의 사람들은 좋아하네. 엘프들은 북쪽의 '카락서스'를, 우리는 서남쪽의 '폴투스'를 신뢰하고 있지."
"...저희 스승을 끌어들여, 클루디아스에 드워프가 섞이는 건 어떻습니까."
"...아! 그러고보니, 자네의 스승은, 그 용병왕!"
"네. 맞습니다. 스승님이라면, 그리고 용병들이라면 드워프를 싫어하지는 않겠지요. 뭐, 일부 이종족혐오자는 어쩔 수 없지만 그거야 이곳저곳 다 있는 일이고. ...무엇보다, 인간 나라에 섞인다면 '발전'을 하는데 그렇게까지 무서운 눈을 향하진 않아요? '이종족'이 강해진다기보단, '클루디아스'가 강해진다고 느껴질테니."
"...과연. 자네이기에 할 수 있는 답이군."
"네. 저는 인간이며, 용병왕의 제자이고, 오크와 수인의 친구니까요."
"좋아. 그거라면 딱히 우리 연합에 큰 문제는 생기지 않겠어. 아니, 오히려 클루디아스와 아예 합병하는것도 나쁘지 않겠... 아니, 그 경우에는 엘프들이 문제일까. 녀석들은 용병같이 거친 녀석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고민하는 아드니엘을 두고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그럼, 드워프를 설득해보죠. 무엇보다도 그게 되어야만 진행될 수 있는 이야기니까."
"아아. 그럼 맡기겠네."


수처블 들고 이것저것 적어나가며 아드니엘이 그렇게 말하자, 당신은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방 밖으로 나갔습니다.

드워프를 설득시킬 시간입니다.

918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33:14

와.. 좋아하는 국가도 종족별로 전부 따로따로라니

919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34:23

용인족이 쎄긴 했나보네,...... 이렇게나 개성적인 파벌을 한데 모아서 운영해왔으니까....

920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46:12

"호오, 그래서 자네가 '검의 완성자'인가?"
"네. 그리고 이쪽이 제 동료, 페이스리스."
[엥, 나 기억은 하고 있었냐?]
"말을 안하니까 그렇지."

철컹철컹 소리지르는 검을 내민 당신에게서 검을 받아들고는 드워프가 입을 열었습니다.

"과연, 이 [얼굴없는 신]은 대단하군. 좋은 구경을 했네."
"대가로 1시간동안 대화 해 주시는거죠?"
"으음. 또 한번 좋은 목표가 세워졌어."

고개를 끄덕인 드워프 족장, '카르센'이 검을 든 채 입을 열었다.

"그래서, 대체 무슨일로 온건가?"
"그게, 혹시 이번 내부 사정에 대해서 말이지요."

.
.
.
"...과연. 재미있는 제안이군. 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약해. 우리가 이 나라에서 떨어져 그 나라에 병합된다고 해도 우리가 바라는대로 발전이 가능할거라는 확신이 없어. 우리가 바라는 '발전'은 우리가 하려는 일을 돕는 모든이가 우리와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해. 적어도 겉만이라도. 대놓고 우리를 못마땅해하는 놈들과 함께할 수는 없네. '결정적인 계기'도 없는데 그들이 우리를 같은 나라의 국민으로서 받아들일리가 없지 않은가?"
"그건..."


하 2까지 근거 제시.


*지금 드워프 족장에게는 아드니엘에게 말한것과 같은 방식으로 말했습니다.

921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49:23

지난 의뢰에서, 켈트 교단의 움직임을 말하고, 대사교도 말했던 켈트 교단의 암약을 말한다.
그리고 이후에 있을 켈트 교단과의 전쟁을 돕는 것을 계기로, 국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을 말한다.

922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53:14

>>921 정답! 아드니엘과 이 방안을 얘기했을때는 '켈트교단과의 전쟁준비'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근거제시가 정확했기에, 곧바로 진행됩니다.


아, 여기서 매끄럽게 진행되었기에 선택.

* 엘프에게도 가서 설득을 하는것으로 '이국동맹'을 달성시킨다.


1. 엘프를 설득시켜본다.
2. 하지 않는다.

하 2까지 다수결. 동수라면 다이스.

923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53:54

1번. 선택은 엘프의 자유니까 부담없이 시도한다.

924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55:07

1

925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19:57:11

1.

하 1 다이스 3 9.

926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57:34

이 왕국에서 굳이 벗어날 생각이 없어도, 켈트 교단 자체가 이종족에게 위협이 될 존재니까, 힘을 빌려줄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927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57:44

.dice 3 9. = 9

928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19:57:45

.dice 3 9. = 6

929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19:58:13

에..... 극단적인 다이스.....불안하다.....

930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0:00:49

9.

엘프들은 '켈트 교국'에 극단적인 증오심을 품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나중에 켈트교국과 엘프, 둘 중 하나는 버려야겠네요(떨림)

이걸로 이야기를 꺼내는 것과 함께 자동진행.

응. 엘프까지 함해서 이국동맹 달성입니다.

931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0:01:49

...극단적이구나..

932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0:05:53

엘프에게 제자 함부로 보이면 큰일나겠네요. 극단적인 증오라니 생각보다 너무 높잖아!

933 이름 없음 (32974E+61)

2016-07-02 (파란날) 20:09:15

나중에 켈트교국하고 엘프 중 선택해야한다는거 보니까 잘만 풀어가면 제자를 통해서 켈트교국을 끌어들이는 선택지도 있을지도?

934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0:12:01

>>933 그게 걱정입니다. 지금 켈트 교국과 제자와의 관계가 드러난게 너무 적어요.

935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0:15:58

"...켈트교국. 이 이름, 알고 계시는지요."
"...모를리가 있나. 그 미친놈들을."

한숨을 푹 쉰 카르센의 얼굴은 이 잠깐 사이에 십년은 더 늙어보였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잡혀 죽었네. 고향은 불탔지. 동료들을 간신히 끌어모아 그들에게 저항하다가 다시 잡혀서 노예로서 켈트교국의 동북부에 끌려갔었지. 키홀교단과 그들에게 고용된 용병들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나는 이미 죽어있을거야. 그 증오스런 종족의 원수를, 내가 어떻게 잊겠나?"
"...부활했습니다."
"뭐? 잠깐, 자네 지금 뭐라고했나? 뭐가 부활해? 설마, 설마겠지!"
"켈트 교국이 현재 부활했습니다. 끔찍하게도, 녀석들은 이미 몇몇 나라의 상층부까지 점령한 상태입니다. ...이미 폴투스와 키홀교단은 은밀히 전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 전쟁이 자네가 제시하는 계기인가?"
"네. 맞습니다. 싫으십니까?"
"멍청한 소리. 죽여버리기 전에 그 입 다물게. 지금 나는 환희에 차 있네. 그 빌어먹을 원수놈들의 대가리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니. 좋네. 좋아. 일족의 미래를 위해 복수따윈 옛적에 그만두고 발전을 위해 살았지만, 이건... 최고지 않은가! 둘 모두를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상황따윈 좀처럼 없네. 아무래도 신이 나를 돕는 모양이군! 오, 자애로운 키홀이시여!"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그렇게 말하며 웃고있는 늙은 드워프를 보며, 당신은 한가지 계략이 떠올랐습니다.

"...차라리 엘프도 끌어들이면 어떨까요. 카락서스도 은밀히 자국내의 모리안교도를 몰살시켰습니다."
"좋은 생각이네! 내가 곧바로 연락하겠네! 그 귀쟁이놈들도 기뻐서 자존심이고 뭐고 다 접고 협력할거네! 크크큭, 첫번째 전 종족 연합이 이루어지는건가...!"

어딘지 모르게 광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밖의 드워프를 부르는 카르센을 보는 당신의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과연 눈앞의 이 다 닳아버린 늙은이도 강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복수란 무엇일까요.


-> '종족연합'이 '클루디아스'에 통합됩니다! 단, 아직은 시작단계로 각 나라들은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 '스승'을 설득시키지 않으면 완전한 연합이 되지는 않습니다.

-------------------------------------

*드워프의 증오심은 7입니다. 9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9시에 재개하겠습니다.
도서관부터 재개하겠습니다.

936 이름 없음 (09435E+53)

2016-07-02 (파란날) 20:17:25

아. 마침 저도 등짝스메싱 캐스팅중이었..... 다녀올게요

937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0:17:39

네.. 근데 저게 7이라고요? 그래도 냉정함이라는 원찬스를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는 수준이겠네

938 이름 없음 (09435E+53)

2016-07-02 (파란날) 20:33:34

7이 저정도면 엘프측에 제자가 켈트교단과 관계가 있다는 정보가 들어간 그순간에 칼들고 덤벼들 기세....

939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0:58:35

슬슬 체크-


그리고 아직 당신은 당신의 제자가 켈트교국 세력과 명확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모릅니다. 모종의 연결은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응. 그러니까 엘프와 제자가 우연히 만나도 이상하지 않지요-?(썩소)

다들 조심해요-

940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0:59:12

ㅊㅋ

941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1:00:18

스승에게 할 말도 생각해야 하고, 제자도 슬슬 진지하게 만나봐야 하고, 바쁘구나 당신.

942 이름 없음 (80475E+53)

2016-07-02 (파란날) 21:02:37

ㅊㅋ 이제부터 참전합니다

943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1:03:50

1년을 잡지 않았다면 즉사였다...
아무튼, 슬슬 재개할까- 어째서 내 어장은 점점 더 스케일이 커지는걸까...

만일 이 어장이 끝나면 장편어장을 써봐야겠다.

슬슬 시작-

944 이름 없음 (80475E+53)

2016-07-02 (파란날) 21:04:58

그야 힘과 기세고...
좋다 싶으면 바로 채용하니
늘순 있어도 줄기는 힘들지-?

945 이름 없음 (80475E+53)

2016-07-02 (파란날) 21:07:05

음...어제 이후를 잘 모르겟네
드원프와 엘프는 용병왕 아래 새 나라를 만든거지?
엘프는 교국에 대해서 증오심이 9고?

946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1:08:10

새 나라를 만드는건 아니고 합류라고 봐야죠.
드워프는 7 엘프는 9. 7이 저정도면 9는 진짜..(떨림)

947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1:13:31

...이얔 제자가 켈트랑 어떤 관계려나... (떨림

948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1:20:16

엘프 여자가 깊게 고개를 숙이며 '정말 감사합니다 은인님! 아아, 저희 일족의 구원자시여!'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아, 이거 뭔가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 당신이지만 이미 그것을 말려줄 사람도 없고... 당신은 이미 계략을 펼쳐 결과를 바라볼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제와서 취소하거나 할 수는 없는것이죠.

"...설마하니 직전에 살짝 말한걸 그대로 해버리다니, 자네는 도대체..."
"아니, 그... 드워프쪽 반응을 보니 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이렇게나 큰 반응을 보이는건..."
"...엘프들의 왕족역, 하이엘프는 이제 고작해야 십수명밖에 안남았다네. 또한 성비도 3:7이지. 남자가 3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가?"
"...노예."
"그래. 남자엘프가 많이 살아남지 못한것은 '성노예'로써 쓸모가 없었기 때문이라네. 종족 전체가 훌륭한 대장장이로 대단한 근력을 자랑하는 드워프는 그래도 노동노예로 쓰였지만... 살아남은 엘프중 순결을 유지했던건 종족 전체의 10%도 되지 않았어. 대부분 어린 소녀들이었지. 그나마 일반엘프는 괜찮지만... 하이엘프는 그 '순결을 바친 상대에게 평생을 바친다'는 특성으로 인해 원흉들과 함께 대부분 죽었다네. 종족 전체를 노예로 삼아, 여자들은 거의 모두 성노예로 써, 왕족들 대부분을 죽게 만든 이들. ...나라도 엘프들이 저들을 어떻게 다룰지는 모르겠군. 확실한 것은, '저들은 절대로 켈트교국을 용서하지 않을'거라네.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사이니까."
"...알겠습니다."

어쩌면 섣불리 벌통을 건드린게 아닌지, 조금 가슴속에 불길한 느낌을 접어두고 당신은 아드리엘의 뒤를 따라 걸었습니다.

"여기는 키홀의 본단. 그야말로 초대 교황이 있던 시절부터 쭈욱 온갖 서적을 모아놓은 곳이지. 이런 곳에서 자네가 바라는 책을 찾을 확률은 많지 않아. 하지만 내 그들에 대해 당하며 좋은 사실을 알아낸 책이 있네. [신들의 이야기]라는 책이네. 위치는 알려줄테니, 꼭 읽어보게나."
"...의뢰보상, 감사합니다."

-> 초과달성 보너스, '9'짜리 정보원을 얻었습니다.

"그럼 그 외에도 책을 읽어보게. 그렇군. 오늘... 아니, 지금부터 24시간을 주지. 그정도면... 지금 서적을 포함해 '4권'은 읽을 수 있겠군."
"...그럼 한시가 급하기에, 이만."

고개를 끄덕인 아드리엘이 문을 닫는것과 동시에 당신은 책의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1. 먼저 지금 받은 정보를 본다.
2. 그 외의 정보를 찾아본다.(이걸 고를경우에는 0 9 다이스를 함께 굴려주세요)

하 2

949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1:21:33

1...로 갈까

950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1:22:50

1

951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1:24:09

...잠시 설거지좀 하고 올게요.

부모님의 등짝 스매싱...

30분뒤에 재개합니다(떨림)


하기 싫습니다 어머니...

952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1:28:30

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953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1:54:11

돌아왔습니다!
재개!

954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1:54:29

예압

955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1:54:35

음 1번이네요

956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06:23

"이게 [신들의 이야기]인가..."

얼마 먼지가 쌓이지 않은 책. 100년이나 여기에 있었는데 이렇다는것은 말로만 들었던 '시공간조작'이 여기에 펼쳐져 있다는 뜻이겠죠.
혹시나 아드리엘의 실수일까 했지만, 정말로 아무리 당신이라도 여기서 책을 읽는데 하루를 다 써도 4권 이상은 무리같습니다.

그럼, 먼저 아는 정보부터 찾는게 맞겠지요.


<두명의 신이 있었다. 청년과 소녀의 신. 둘은 세상의 온갖 일들에 관여했다. 온갖 법칙들을 세웠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는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자연적으로 생긴 종족들을 어떻게 대할지'였다. 청년은 함께 걸어나가는 편이 좋지 않겠는가, 라고 적혀있었고, 소녀는 자신들이 만든 생물만이 이 멋진 세상을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물론 둘 모두 인간을 가장 아꼈지만, 소녀는 인간만을 아꼈다. 인간은 그런 소녀를 더욱 아꼈고, 마침내 세상의 지배자가 인간이 되어 지상을 덮게 되었을때, 그들의 이름이 정해졌다.

공존과 어둠의 신, 키홀.
전쟁과 생존, (인간 한정으로)사랑의 여신 모리안.

그들은 서로를 보고 말했습니다.

"너와는 더이상 마음이 맞지 않는다."
"저도 마찬가지. 저도 당신을 죽임. 사라짐."
"마음대로 해라, 망할 꼬맹이. 네 언니들을 본받지 못하느냐."
"알바 아님."


그들은 그렇게 돌아섰습니다.>


"흠. 이런것인가."

고개를 끄덕인 당신이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해두었습니다.


하 2 다이스 0 9

957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06:52

.dice 0 9. = 8

958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07:35

.dice 0 9. = 3

959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08:11

3짜리인가

960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08:24

? 언니들은 어딧지

961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16:23

3.

...이책의 제목도 꽤나 괜찮습니다.

[밀레시안, 그 역사]


<오랜 옛날 인간은 창조주인 신들의 뜻을 따르지 못햇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었다. 그를 위해 신들이 힘을 합해 만들어낸, 인간과는 다른 '신의 사자', 그것이 바로 '밀레시안'이다.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힘을 쓸 수 있으며, 모두를 이끌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태생적인 지도자들. 터무니없는 전설들을 만든 용맹스런 용자들. 그러나 그들은 생식할 수 없었다고 여겨졌기에 어느순간까지 밀레시안의 수는 줄어만 갔다.
이종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밀레시안이 발견되기까지는.
이미 수많은 아이를 낳은 그 밀레시안은 신의 명령에 몸을 바쳐 신명을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참살되었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은 이미 신의 제어를 받지 않게 되었다.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 그 전까지의 멜레시안이 신의 인형이었다면, 그들은 초월적인 힘을 가졌지만, 인간이었다. 이것이 무슨 결과를 낳았는지, 이 책에서는 말하지 않겠다. 그것은 [밀레시안의 비극]에 써놓았기에.
그저 한마디 하고싶다. 과연 밀레시안을 만든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한 것일까. 과연 그들은 우리의 창(다음장부터는 찣겨져있다)>


"...뭘까."

[밀레시안의 비극], 여기에 있다면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책을 정리하고 다음 책을 찾아 당신은 움직였습니다.

962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16:39

하 2 다이스 0 9

963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17:19

흠...

964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17:27

.dice 0 9. = 8

965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17:37

후 첫 다이스라 다행

966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17:50

.dice 0 9. = 8

967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18:55

...어라

968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19:38

이거 정보의 가치 아닌가요? 높을수록 좋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969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21:51

...역순은 아니겟죠 ㅎ...?

970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27:59

8.

"...진짜 있었나."

당신이 우연히 책을 돌려놓고 몸을 돌린 곳에, '밀레시안의 비극'이라고 써진 책이 있었습니다.
곧바로 빼낸 당신은 책을 들고 탁자로 향했습니다.



<밀레시안. 이 책에서 말하는 밀레시안은 1세대가 아닌 2세대 이후를 말한다. 나는 이야기꾼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얻고 수집해왔다. 거기에 장귀족이기에 정말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실제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적도 있었다. 그런 여행도중 나는 이제야 어떠한 이야기를 깨달았다. 허구와 가상을 제외한 실제 밀레시안 중, 나는 행복한 끝을 맞이한 이를 보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수많은 이에게 물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 심지어 밀레시안들 스스로도 부정했다. 반드시 행복해질거라며 말하던 이, 평범하게 살거라고 말하던 이, 다양한 이들이 있었다. 다양한 비극이 있었다. ...어째서 그들은 행복한 끝을 맞이하지 못하는 것일까? 밀레시안은 저주받았다. 나는 그런 답을 내고, 확신을 얻고자 내 생애 마지막 여행을 하고자 한다. 혹시나 결과를 알게된다면 이 책이 나오게 될 일은 없겠지. 이 원고를 내 손으로 정리했을테니까. 이건 내 나름대로의 복수다. 내 친구들이 비극적으로 갔어야만 하게 만든 그들에게 하는 복수. 더러운 작자들에게. 내 인생 최고의 복수를. 그러니 읽었다면, 반드시 교단에 알리지 마라. 그들을 믿어서는 안된다. 적어도 이것을 읽었다면 나와 어떤식으로든 관계된 이일 테니. 그러니 말하지. 부디 교단에 알리지 말아라. 알고있다고 말하지도 마라. 조용히 살아라. 오직 그들에 대한 불합리함만을 간직해라.

...그리고, 이 부분이 보인다면, 자네는 밀레시안이겠지. 부디 말하건데, 자네들이 믿는 것에 대해 분노하게. 자네들의 인생을 비비 꼰 그들에게. 자네를 속이는 그들에게! 모든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게. 그것이 자네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복수일테니.>


당신은 어떠한 중요한 사실을 알아버린 것 같습니다.


마지막 권
하 2 다이스 0 9

971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28:19

.dice 0 9. = 8

972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28:33

.dice 0 9. = 6

973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29:56

...? 어느 교단이지...?
잠시만...사교는 정말로 나쁜 종교인가?
지금 만연한 종교는 정말 좋은 종고인가?

974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45:38

-> '저주받은 혈통' 밀레시안에 대한 정보가 드러납니다.
세상이 당신을 미워합니다. 설령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든 뭉뜽그려도, 세계가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려합니다. 당신이 행복한 끝을 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6.


"...마지막은 이 책인가."

꺼내든 책을 본 당신은 제목을 한번 슥 훑었습니다.

[전설의 미녀 이야기.]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어쩌면 완전히 관계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야 합니다. 다른 책을 찾기에는 짚이는 게 없습니다.
우연처럼 당신의 머리 위로 떨어진 이 책에, 당신은 마지막을 걸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붉은 소녀가 있었다. 붉은 머리의 소녀에게는 두 자매가 있었다. 소녀와 자매들은 사이가 좋았다. 하지만 어느사이엔가 다들 뿔불이 흩어져버리고 말았다. 붉은 소녀는 외로움에 못이겨 남자를 만났다. 상냥한 남자와 함꼐 붉은 소녀는 행복한 생을 보냈다. 그 끝은 죽음으로의 헤어짐이었지만. 헤어지면서 소녀는 결심했다. 모두가 자신같은 사랑을 할 수 있게 하자고. 행복은 사랑에서 찾을 수 있다고.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아름다운 소녀는 그걸 이해해 주는 사람과 만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멀리멀리 사라졌다고 한다. 더이상 그 마을에서 아무도 볼 수 없었다.

팔***에는 아름다운 자매들이 살았다.>



...마지막 책을 덮은 당신이 고개를 들자, 아드니엘이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집중했나보군. 하지만 그것도 그 책까지네. 이미 이틀이 지났어."
"...생각보다 빠르군요."
"아무래도 시간축이 이상해 진 것 같네. 나름 자네에게 인심을 쓴다고 이틀만에 왔지만, 하루만에 왔으면 부끄러울 뻔 했어."
"...알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그나저나, 자네는 좀 좋은 것을 얻어갔나?"
"...네."

고개를 끄덕인 당신이 미소지었습니다.

"아주 좋은 것을 알아갑니다, 아드니엘 씨."



------------------- 4달째 보름, 끝. ---------------------

??? [이런.]
-> '???????????????" ?!@#$!@#$!@ㅁㄴㅇㄹㅃㅉㄸ!@$!!

975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46:11

휴식 및 반성시간- 난 일단 다음 판 세우고 온다-

976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47:18

팔xxx는 팔리아스겟지 신들의 궁전...

977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47:44

시스템 메시지가 당신을 미워하는건가

978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47:46

밀레시안이 불행하다는 것은 모리안에 의한 건가요?

979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50:12

980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50:27

머리가 아프네.. 대사교가 분명히 붉은.. 관련이 있겠지

981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52:19

이번에 '책'으로 나온 정보에 대한걸 물어보는건 대답할 수 없습니다. 네. [대답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저 '저주받은 밀레시안 혈통'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해피엔딩이 되기 직전에 배드엔딩이 되버립니다.
힘내라- 초 힘내라-

982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52:46

으으...시스템적으로 배드엔딩이라니...

983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52:55

그러면 질문. 시스템이 거짓말 하나요?

984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54:30

[] 이 표시가 안붙은것은 100%는 아닙니다.

네. 아닙니다(웃음)

어떻게든 되라-

985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55:07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이 굳이 두 번 쓰면서 강조하는 중요힌트인건 알겠는데, 뭔지는 모르겠네..
저 책에서도 진실을 알면 책을 태웠을 것이라 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986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55:50

그리고, 스승은 자신이 밀레시안인 것을 아나요?

987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56:20

(책과 관련이 없는 질문 찾아보려고 애쓰는 중)

988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56:47

으음...이번거는어렵네...

989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2:57:53

스승은 자신이 밀레시안인걸 모릅니다.


그리고 보너스 힌트를 하나 주자면,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네. 확정이에요.

990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2:58:04

으음...누구냐!

991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2:59:22

진실을 알면 정리했다는 의미는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저 책에 대한 부분이 정말 골치아프군요.
대사교가 붉은 머리의 소녀일까..?
두 자매는 일단 키홀/모리안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요.

992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3:00:04

으아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해지는 시간인가

993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3:01:56

아니죠 키홀은 위에 남자라고 나왓어요
두 자매는 실제 마비노기 신화에 따라 모리안의 자매 마하와 페아일겁니다.

994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3:02:07

...페아? 페아 맞던가?

995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3:02:38

그럼, 슬슬 다음어장으로 가기 전 1000 소원을 생각해라-

996 삼류인간◆MNzN8X6VtE (34666E+60)

2016-07-02 (파란날) 23:03:03

가속!

997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3:03:24

그렇다면 붉은 머리의 소녀가 모리안일까요?
대사교와의 대화 마지막에 나온 부분과 아무 연관이 없으려나.

998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3:03:43

999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3:04:01

>>1000이면 각 회차의 주인공들이 모여서 다과회를 연다.

1000 이름 없음 (68988E+55)

2016-07-02 (파란날) 23:04:13

1001 이름 없음 (66294E+56)

2016-07-02 (파란날) 23:04:1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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