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5232798> [앵커, 다이스] 당신은 사랑을 해보는 듯 합니다. :: 1001

삼류인간◆MNzN8X6VtE

2016-06-07 02:06:38 - 2016-06-10 22:20:36

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06:38

*신입 어장주입니다.

*AA가 가득한 앵커판에서 굳이 AA를 거의 쓰지 않으려드는 희귀자원이 될 생각입니다.

*혹시나 참여자가 없으면 잠시 기다린 후 자동진행.

*당신은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이 포스트를 보는 참치, 당신마저도요.

*첫번째 도전이니만큼 신경을 써볼 예정입니다. 단 시험기간에는 할 수 없다.

*정해진 시간대는 없으므로 용서를(눈물) 아마 저녁시간대로 예상합니다.



*이 스레는 연애를 시도해보는 스레입니다. 당신의 연애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저도, 심지어 다이스 갓도 모릅니다. 모든것은 당신이 사랑하려 하는 여자아이의 마음대로입니다.

*여자아이는 사랑스럽습니다. 정말입니다.

1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08:10

힘과 기세로 미는 새벽 새 카드 세우기.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체로 기본 줄기만 써놓고 즉흥으로 진행합니다.
앵커판에서 플롯을 자세히 짜는게 될리가 없지요-

2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08:43

/prologue


당신은 여러가지 것들을 보아왔고, 그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들이 있었습니다.
세장을 탈출한 공주님과 구출해준 왕자님, 달콤한 사랑에 빠진 소년소녀, 치정으로 얼룩지면서도 서로를 놓치 못하는 남녀, 온갖 고난과 행복이 가득담긴 이야기들을 읽으며 당신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란게 도대체 뭐야?'

당신의 어린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개념의 정의를, 당신은 오랫동안 조용히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연애가 들어간 작품들을 감상하는것을 멈추지 않고요.

그렇게 수년이 지나, 늦되디 늦된 당신은 깨달았습니다. 사랑을 혼자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요.

사랑은 둘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결심했습니다.


사랑을 해보기로요.

3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10:13

당신은 어느시대의 사람입니까?

>>4

(ex. 판타지, 근대, 현대, 없으면 기본 판타지로 갑니다.)

4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12:25

아, 혹시 헤맬것 같아서 말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한 명의 여성과 [연애하는]걸 기본으로 삼습니다. 한 명의 여성과 [사귀는 사이]가 되는 것으로 1회차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서 더 연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5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12:54

... >>6으로. 2시 15분까지요. 죄송합니다.

6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14:16

신석기~청동기 사이의 과도기

7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15:06

AA 스레 눈팅만 해봤지 참여는 처음인 참치라 좀 어색할지도 몰라

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17:15

>>6-7 저도 첫 스레이기에 안심해주세요.

그나저나 신석기- 청동기 사이입니까(;;) 연애라고 해도 그렇게되면 기본 힘 민첩 체력을 길러 짐승에게서 여자아이 한명 구해서 우하우하 후 끝날것 같습니다만, 괜찮습니까?

혹은 힘을 기르기 전 공룡에게 먹혀 줄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9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19:16

괜찮아, 괜찮아. 인물을 끼워넣는 건 타임머신이라던가 차원이동이라던가 편의주의적인 방식도 있잖아. 정 안되면 배경도...

1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21:13

그런 편의주의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듯한 불길한 예감도 들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11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23:37

드디어 시작인가! 내가 스타트를 끊었으니 무책임하게 자러 갈 수는 없겠지...

12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24:26

"-라는 꿈을, 꾸었다."

이런저런 사랑을 하는 꿈. 그것은 당신에게 있어서 정말로 아름답고, 동경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작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당신에게는요.

세상에 태어나 당신이 겪은거라곤 산만큼 큰 무언가에게 잡아먹힌 아버지, 어느날 사라진 어머니와, 내던져진 돌에서 쪼개진 돌조각을 이용한 돌칼로 간신히 먹고살아온 기억뿐이었습니다.

당신의 꿈속 세상과 비교해보면 당신의 옷차림은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무엇이 이상한지는 당신으로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당신의 머릿속에 남아있는것이 하나 있다면, 당신은 '사랑'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는 겁니다.

13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25:50

그런 당신이 지금 있는곳은...

1. 동굴
2. 강가 옆
3. 번개가 떨어진 영험한 나무 근처

>>14 다이스 굴려주세요.

14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27:32

.dice 1 3. = 1
이렇게 굴리는거 맞나?

15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31:27

>>14 네. 맞습니다.

당신은 따뜻한 동굴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라졌지만, 이곳은 당신에게 있어서 시작의 장소입니다. 당신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불쏘시개를 아버지가 사용하던데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은 스스로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사랑을 해보겠다고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 당신은 '불의 사용법'을 압니다.
-> 당신은 '집'이 있습니다.
-> 당신은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당신이 아는 유일한 것은 당신이 가지고있는 모든것이 당신이 살아남는데 유용한 것이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16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34:26

아버지와 어머니 말고 다른 가족은 없는 거야 어장주? 아니, 캡틴이라고 해야 하는 건가?

17 이름 없음 (27633E+60)

2016-06-07 (FIRE!) 02:35:04

>>17 어장주나 캡틴 어느쪽이나 옳아.

1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36:11

먼저 당신은 나갈 준비를 합니다. 사랑을 하려면 둘이 있어야 하고, 둘이 있어야 한다면 혼자서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당신은 나갈 채비를 합니다.

-> 당신은 '불의 사용법'을 알기에 '횃불'을 챙깁니다.
-> 당신은 순수한 이곳의 인간입니다. '이 근처의 지리'를 알고 있습니다.
-> 당신은 '뗀석기'를 챙겨놓습니다.

"그럼, 일단 나가볼까."

당신은 나간 곳에서 만난것은?

1. 평범하게 주변탐색
2. 평범하게 주변탐색
3. 평범하게 주변탐색
4. 평범하게 주변탐색
5. 맹수를 만났다.
6. 다른 사람을 만났다(비우호)
7. 다른 사람을 만났다(우호)
8. 다른 사람을 만났다(중립)

아래로 1분 다이스 굴려주세요.

19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37:08

.dice 1 8. = 8
5는 사망 플래그인가 만남 플래그인가...

2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42:00

>>16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다음 2기를 하게된다면 그때는 캐릭터 메이킹부터 할 예정입니다.

-> 8 다른사람을 만났다(중립)

"살려주세요!"

이 시대의 인간에게 있어서 기본적으로 상대방은 우호, 혹은 비우호적인 대상입니다. 동족을 상대로 우호도 비우호도 아닌 상황의 상대라면 그 상대는...

"가만히 있어!"

같은 동족에게 당하는 사람 뿐이겠지요. 당신에게는 돌을 들고 사람을 위협하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당하는 상대방은 위협하는 상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아이인지도요. 목소리를 통해 노인은 아니라고 눈치챕니다만, 당신에게 있어서 아는 건 그것 하나뿐입니다. 대상을 구함으로서 무엇을 얻을지 잃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하고싶은 건 뭔가요?

1. 구한다.
2. 피한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21

21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2:43:18

1

22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2:43:52

3. 죽이는 흥분에ㅜ가득차 있는 동안 뒤에서 돌로 머리를 찍어 죽인다

23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44:02

앵커인건가 스레주! 그렇다면 1!
수많은 모 게임들을 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이럴 때는 정면으로 가는게 최고더라고!

24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44:47

오호 점점 참치들이 몰려오는군

25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2:46:13

어째서 이시간에...

26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2:47:30

그나저나 시간대가...주인공 커플이 농업과 목축을 발명하면 해피엔딩인건가?!

27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2:54:38

>>21-22 별로 모순되지 않으니 섞겠습니다.


살려달라고 말하는 쪽은 인간입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그렇게 외쳤습니다. 그럼에도 죽이려드는 쪽은 괴물입니다. 짐승입니다. 아버지를 죽이는 자입니다. 가족을 죽이는 자 입니다.
당신이 알고있는것은 그것이고, 그런 당신이기에 알 수 있는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 당신은 순수한 이 지역의 인간입니다. '이 근처의 지형'을 알기에 '이 근처의 위험한 것'의 위치를 압니다.

눈앞의 '것'은 당신이 아는 위험한 것이 거주하는 곳에 있지도 않고, 강해보이지도 않습니다. 강해보이지 않는 짐승이 당신에게 등을 보이고 있다면, 좋은 사냥꾼이라면 당연히 잡는것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당신은 '그들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에게는 먼저 행동할 수 있는 '우선권'이 있습니다.

당신은 들고있던 짐을 내려놓고, 조용히 흥분한 짐승의 뒤로 가 약점으로 보이는 머리를 '뗀석기'로 내려쳤습니다.

"악! 뭐, 뭐야! 끄악! 잠깐! 잠, 끽!"

짐승이 말을 하는 듯 하지만, 짐승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건 부모님 외에 사람을 보지 못한 당신도 알고 있습니다. 본능적인 친근감은 버려두고, 당신은 짐승의 뒷머리를 마구 내리칩니다.

"후우... 하아..."

새빨간 무언가가 주륵주륵 새어나왔습니다만, 당신은 스스로의 몸에 별 상처를 입지 않고 위험한 짐승을 잡았습니다. 훌륭한 승리입니다.

"히...히익..."

숨을 몰아쉬고 있는 당신의 앞에서 공포에 질린 시선을 느꼈습니다. 당신이 바라본 상대는...

1.여자
2.남자.
3.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29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3 대신 들어갈 것도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ex. 성별, 외모 등. 시간대는 안됩니다/미래에서 온 듯한 소녀 라든지.)

28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2:55:47

.dice 3.
3은 도대체...

29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2:56:04

.dice 1 3. = 1
미안 실수.

30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2:56:05

.dice 1 3. = 3

31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2:56:21

1초차로 늦었나

32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2:57:09

>>29는 실수인데도 세나? 나는 내가 빨랐다고 생각했는데.

33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2:57:38

이런 >>28이다. 미안.

34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2:57:38

의외로 평범한 전개군

35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2:57:49

>>32 결국 여자인 것 아닌가?

36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00:48

혹시라도 3이라면 남자로 착각할만한 중성적인 여아로 하겟네

37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3:04:57

>>25 큐툴루의 교육스레가 나쁩니다(정색)
>>26 설마 시작부터 이런시간대로 될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떨리는 소리)
>>28 다이스갓을 위한 액재료칸을 남겨놓는 좋은 스레주입니다(웃음) 신석기같은 플롯파괴는 충분하지만요(한숨)

>>29 1. 여자

당신이 본 자는 기묘한 노란빛 머리칼의 여성입니다. 조금 전 사냥한 짐승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이질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그것이 당신에게 어떠한 종류의 거부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당신을 보는 그녀의 눈에는 온통 눈물이 고여있고, 머리칼은 새집처럼 부스스합니다. 기묘한 금색의 색상을 제외하고는, 그녀는 자신과 같은 존재인듯한 어떠한 종류의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 그녀의 '금색 머리칼'은 당신의 '꿈속의 경험'이 '다른것에 대한 배제심'을 억누릅니다.
-> 당신은 가족 이외의 첫 '인류'를 만났습니다. 당신에게 '동족에 대한 친근감'과 '선입견'이 생겨납니다.

그녀의 눈속의 두려움이 마치 포식자를 보는 피식자의 눈임을 확인하고, 당신은 입을 엽니다.

"괜찮아?"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 그녀를 보며 당신에게 의문이 솟아오릅니다.
어째서 그녀는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저 떨리는 눈빛이 모든것을 말해주는데도.

당신은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 대화를 계속해서 시도
2. 기절시킨 후 안심할 수 있는 집으로 데려가 대화를 시도.
3. 오히려 안심할 수 없는 상대이므로 죽인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39

38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06:29

2

39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3:08:41

1

40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09:58

4 대화를 시도하는 척 하면서 기절시킨다. 주변에 동료가 있는지 확인한 후 집으로 데려가 대화를 한다

41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09:59

휴 드디어 말을 할 수 있네...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런데 이런 앵커에는 연속으로 대답하면 안되는거지?

42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10:29

>>41 기본적으로 그렇지만 캡이 중복가능이라고하면 되~

43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10:47

랄까 내가 너무 늦게 쓰나...흠

44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11:02

고마워 친절한 42!
이 주제글의 ~ 하는 방법도 알려주면 더 고마울지도!

45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12:47

>>원하는 레스의 숫자 일세

46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15:03

>>45 그렇군! 정보 고마워!

47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3:18:41

>>36 실수는 세는건가 아닌가, 저는 일단 세기로 했습니다. 시도해주셨으니까요. 물론 다이스 시도가 아니라 이상한거면 날립니다만.
갑자기 참치분들이 나타나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일단 다음쯤부터 하2, 하3정도로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41 기본적으로 계속 달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신에게 이 상대가 무언가 겁먹은 상태라는 걸 알 수 있는 눈썰미는 있지만, 그것을 달래 줄 무언가가 있는지는 알고있지 않습니다.

-> '꿈속의 경험'이 당신에게 해답을 제시합니다. '피'

머릿속 꿈에대해 생각해보았을때, 이 새빨갛게 묻은 짐승의피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피를 씻고올 때 쯤이면, 눈앞의 겁쟁이는 이미 도망갔을거라고 당신의 사냥꾼으로서의 감이 말합니다.

-> 당신의 '대인경험부족'이 '피'라는 해답을 잘못 이해합니다. '인간의 피'에 대한 문제를 '피에대한 공포심'으로 착각합니다.
-> 당신의 '사냥꾼으로서의 감'이 당신이 가지고있는 불완전한 해답에 대한 예상결과를 말합니다.

당신은 말을 걸어보았지만, 눈앞의 대상은 몸을 웅크리고 작게 히익거리며 눈물을 떨어뜨릴 뿐입니다.

-> 대상에게서 당신에게의 '두려움'이 올랐습니다!

눈앞의 초식동물에게 더 말을 거는건 문제가 생길것도 같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1. 오히려 더 말을 걸어본다.
2. 일단 멀어진다.
3. 강제로 []한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48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3:20:23

2
나로선 이 정도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49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21:44

지금은 너무 새벽같은데... 사람이 계속 있겠지?
일단 2

50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22:16

일단 자신의 무기를 바닥에 내려놓고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린다.+2

51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3:31:24

>>49 일단 하다가 참치들 사라지면 일단 멈추고 내일 이어할 예정입니다. 다음주가 시험이지만 일단 내일은 아니잖아요.

>>49 2. 일단 멀어진다.

당신이 몇걸음 물러서자, 눈앞의 존재의 떨림이 아주 살짝 줄어드는 걸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주 작았고, 아주 약간 의미가 있는 정도일 뿐이었습니다.
기묘한 친근감에 말을 걸고 싶어도 눈앞의 초식동물같은 존재는 가까이 다가오는 모든것이 무서운 모양입니다.

-> 토박이로서의 '주변환경에 대한 지식'이 해가 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립니다.

당신이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 사이 주변은 서서히 어두워지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가 떠있고 당신이 어느정도 주변에서 어느정도 인지된 사냥꾼이기에 지금 당장 무언가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눈앞의 사냥감의 시체와 당신 몸에 묻은 피를 닦아내지 못하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 후에 당신에게 위험이 찾아올듯한 느낌이 듭니다.

-> '사냥꾼으로서의 감'이 불길함을 계속해서 강요합니다. 선택지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당신의 안전도 보장하지 못합니다. 물론, 당신 손안에 들린 횃불이 계속해서 불타오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횃불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반 정도 남아있다. 횃불이 꺼지는 시간은 한밤중(예정)이다.

눈앞의 무언가에대해서 앞으로 2번, 선택할 시간이 남아있다.

1. 다시 다가가본다.
2. 더욱 멀어진다.
3. 강제로[한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3


아마 오늘은 안전하게 집에 도착할때까지를 쓸 것 같습니다. 돌발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는데(절망)

52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03:34:26

시간이 점점 사라진다. 한 순간 그녀의 뒤를 가리키며 주의를 돌리곤 기절시키자. 그 후 감에 따라 시체와 피를.정리한 후 그녀를 들고 집으로 향한다

53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3:34:52

4. 믿을 것 같지는 않다만 다가가지도 멀어지지도 말고 시간이 없다는 걸 설명하고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자. 그래도 안되면 뭐...

54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37:25

4. 일단 집으로 돌아간다
보호자가 있다면 여자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테니 이후 침착해진 상태에서 대화의 여지가 있고
보호자가 없다면 따라오는경우 그쪽의 의지로 왔기에 별다른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공포심 완화 가능하고
따라오지 않고 그자리에 있는다면 나중에 구하러오는 상황을 연출하면 되지.
...나 책사?

55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3:48:50

>>54 당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GJ

당신은 서서히 더 멀어졌다. 꽤나 거리가 멀어지자 그녀는 자신의 주위가 서서히 깜깜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져가는 태양 사이로 빛나는 당신의 횃불만이 그녀의 눈에 비친다.

-> 당신의 '사냥꾼으로서의 감'이 이 자리에서 멀어지라고 말해왔다. '기묘한 친근감'이 저항했지만 '생존본능'까지 합해져 '기묘한 친근감'을 찍어눌렀다.

...당신의 눈에 멀리서 떨리는 발걸음으로 당신을 향해 걸어오려는 존재가 보였다. 마치 다람쥐같아서 당신은 살짝 뒤를 주시하며 서서히 강가에 향했다.

"가, 같이가요...흐, 흐윽..."

-> 당신의 '무관심'이 소녀의 '두려움'을 잠재우려했다. 소녀의 '생존본능'과 함께 소녀의 '두려움'이 일시적으로 억눌러졌다.
-> 소녀의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을 향하라고 떠민다.

당신은 조금 먼 거리에 있는 새로생긴 '일행'과 함께 강가로 향해 씻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모두 씻은 당신은 여유를 되찾았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서 위험이란 두글자가 멀어집니다.

-> '여유'가 이성적인 판단을 돕습니다. 단 '본능적 명령'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집니다.

당신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깨달은 즉시 모든것을 끝내고 움직였고, 그것은 스스로의 생존에 크디큰 긍정적인 영향을 입혔습니다.

당신은 집을 향해 돌아갑니다. 아주 조금 당신에게의 거리가 줄어든 소녀와 함께.

-> 소녀의 당신에게 향한 '굉장한 두려움'이 '큰 두려움'으로 내려갔습니다.

1. 오는길에 무언가를 얻었다...?
2. 무사히 도착.
3. 무사히 도착.
4. 무사히 도착.
5. 어느정도 위험한 짐승을 '1'마리 발견

하 2 다이스

56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3:50:26

.dice 1 5. = 4

57 이름 없음 (80771E+56)

2016-06-07 (FIRE!) 03:50:37

.dice 1 5. = 1
직하가 아니라는게 의외네

5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4:04:17

>>57 앵커를 걸 때라면 최소한의 시간은 두어야 하니까요. 직하는 조금... 물론 첫 10정도는 한분이라도 참여해주시면 감지덕지인 상황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지만요. 그나저나 GJ!

>>57 1. 오는길에 무언가를 얻었다...?

소녀와 함께 오면서 안전한 길 대신 소녀가 쉽게 갈 수 있는길로 움직인 당신은 그 길에 문제가 생긴것을 발견했습니다.

"지, 지난 '신님의 분노'의 결과물일까요..."

조금 먼 거리에서 이쪽을 보며 말하는 소녀의 말을 한 귀로 흘려듣고, 당신은 바닥에 있는 무언가를 주워봅니다.

"...딱딱해."

손으로 있는힘껏 쥐어도 부스러지지 않는 걸 보면 목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새까만 무언가에 예상가는 것은 없습니다.

-> '경험'을 통해 당신은 이것의 구분법을 시험해보았고,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 단단함이 유용할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었다.

바닥의 터진 흔적과 잿더미를 보고 당신은 당신의 손에 잡혀있는 횃불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구덩이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 '경험'이 당신에게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어째선지 누군가의 의도처럼, 그것에 거부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SYSTEM ASSIST)

터진 구덩이에서 튕겨진 무언가가, 불타오르는 나무에 붙어 만들어진 무언가라는 것을 당신은 깨달았습니다.

-> '무언가'가 당신의 머릿속에 놀라운 번뜩임을 불어넣었습니다. 당신은 이 일의 인과관계를 깨달았습니다.

"일단 가져갈까."

-> 당신은 (약간 녹았다 굳은 철 덩어리)...가 아닌, 알 수 없는 돌 덩어리를 얻었습니다.

당신은 어째선지 그것이 중요한것이라는 예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일단 이것으로 제 1씬은 끝. 제 2씬부터는 내일 계속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다른 참치들이 없는것도 있고.

59 이름 없음 (03682E+54)

2016-06-07 (FIRE!) 04:06:34

수고했어요!

6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04:21:37

그리고 오늘 씬에서의 이것저것.


* 이 '당신'은 기본적으로 자기 앞가림은 가능한 원시인에, 꿈속에서 겪은(본) 사랑이야기들로 인해 지식이 이상하게 비상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이 시점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뛰어납니다].

* 설마하니 처음부터 신석기와 청동기 사이라는 시간대를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반성했습니다. 다음부턴 세계관과 시간대정도는 정하고 시작하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롯은 버리는 것이라고 들었지만...
'
* 2턴 남았다'부분 부터는 처음 동굴을 가지고 있기에 부여받은 [Passive]적 능력인 '여유'가 사라졌기에 반말진행을 한 겁니다. 잘 드러났으면 좋겠네요.

* 여유가 사라지면 선택지가 줄어들거나, 다이스 선택지에 불이익 등을 당할 수 있습니다. 단 자동진행에는 그만큼 보정받습니다.

* 제 어장 진행은 기본적으로 이 '당신'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정도의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가정 하에 시작합니다.

* 그렇기에 자동진행 시 '이게 없다니 이상하다!' 싶은 부분은 즉석에서 말해주시면 스스로 보기에 이해가 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즉시 수정하거나 덧붙입니다.

* 진행은 일종의 TRPG같은 형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 이 스레는 성장형 스레가 아닙니다. 성장도 좋지만(즉, 할 수 있지만) 성장이 주가 아닌 최종적으로는 '연애한다'라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이상하게 반복적인 내용등은 스킵하거나 삭제합니다.

* 1대째 당신은 어쩔 수 없이 제가 정했습니다만, 다음 당신부터는 기본적인 것은 맡기겠습니다.

* 마지막의 시스템 어시스트는 이번 씬을 해결하면서 본 참치들의 문제해결능력에 따른 저의 보너스입니다. >>54는 개인적으로 생각지도 못한 답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생각한 답은 '기절시키고 집에 데려와 나중에 생각시키는 것'이엇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시대에 태양과 같은 무언가를 들고다니는 사람을 본 원시인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시뮬레이트 해본 결과 박수칠법한 결과였습니다. 책사로 인정합니다. GJ!
거기에서 시간을 지체했다면 다음 다이스에서 다이스 눈 악화, 선택지 악화와 강으로 가는 자동진행에서도 다이스를 굴리게 하는 페널티를 먹일 생각이었습니다만... 게다가 리얼 럭까지 좋았기에. 보통으로 집에 가더라도 보너스 한게 줄 생각이었지만 설마하니 거기서 1을 뽑을 줄이야.

덕분에 생각만 해뒀던 '청동기 막 시작되는 시기에 철기무기들고 무쌍!'이라는 중2병도 아닌 기괴한 자기만족형 설정의 시동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대놓고 표시되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패러미터들이 선택지에 따라 변동됩니다. 조심하세요. 제가 편의를 봐드린다고 이지모드라고 착각하시면... 그날 공룡따위에게 잡아먹혀 1회차가 끝날수도 있습니다.

아, 중요한 말. [1회차이므로 컨티뉴는 없습니다.] 이건 시험대니까요.

참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잘자요.

61 삼류인간◆MNzN8X6VtE (96606E+53)

2016-06-07 (FIRE!) 14:54:57

7시쯤 재개해볼 예정입니다. 참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햣하-! 역학은 소독이다!

62 이름 없음 (36683E+55)

2016-06-07 (FIRE!) 15:32:45

아 다행이다 그 사이 한게 아니엿군

63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18:56:09

슬슬 7시군요. 혹시 참가해주실 참치분들 계십니까?

2분 정도 있으시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없으시면 7시 10분쯤 시작하겠습니다.

64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18:57:22

윽...전 저녁 땜시...8시에나 올듯요!

65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19:00:00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7시 20분에 시작하는걸로 하겠습니다.

66 이름 없음 (26306E+54)

2016-06-07 (FIRE!) 19:11:42

여기 한명 추가

67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19:20:09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은 무사히 동굴에 도착하였습니다. 옆에서 동굴과 당신을 번갈아보는 소녀를 보고 당신은 어떻게 할까 생각해봅니다.

-> 당신의 '사냥꾼으로서의 감'이 물러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두려워하는 소녀에게 한손으로 횃불을 보이고, 한손으로 컴컴해진 숲속을 가리켰습니다.

"으으... 아, 알겠어요. 도와주세요."

동굴에 들어선 그들을 따뜻한 온기가 반겨줍니다.. 당신은 비로소 안전한 장소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늑한 동굴에 들어서자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당신은 반대편에 쪼그려 앉은 소녀를 보았습니다.

아직 두려움이 다 사라지지 않은 표정의 소녀를 보고, 당신은 무엇을 할까 고민합니다.

1. 말을 걸어본다.
2. 조용히 멀어져서 잔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68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19:22:10

1

69 이름 없음 (0623E+56)

2016-06-07 (FIRE!) 19:27:19

1

70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19:34:17

당연히 말을 걸어봐야지!

71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19:36:59

5분동안 답하신 분이 한분이므로, 그대로 가겠습니다.

1. 말을 걸어본다.

당신은 아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앉은자리 그대로 입을 열었습니다.

"어이."

"히익! 뭐, 뭔가요!"

눈앞의 귀여운 존재는 역시 당신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넌 누구야?"

"예? 에, 에에... 저, 제가 누구냐고 말하셔도..."

당황하는 존재의 모습이 답답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짜증을 내려는 마음을 참았습니다. 그건 좋지 않다고 마음속에서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 ''꿈속의 경험' 과 '사냥꾼으로서의 감' 이 당신의 짜증을 억누릅니다.

"이름이 뭐야."

상대의 이름조차 모릅니다. 겉모습으로 보아 소녀는 당신이 찾던 '사랑을 할 수 있는 상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상대의 이름도 모르는 것은 이상합니다.

"...빛나는 나뭇가지에요."

"나는 이름 없어."

꿈에서의 동경의 첫만남과는 달라 계면쩍어진 당신은 괜히 머리를 긁적이며 고개를 돌립니다. 뭔가 꿈속의 내용과는 다릅니다.

-> '꿈속의 경험'에 의한 재현을 '대인경험부족'이 어설프게 방해합니다. 당신의 첫인사는 조금 어색합니다.

"아, 네..."

살짝 고개를 끄덕인 소녀에게서는 조금, 두려움이 줄어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 '대인경험 부족'에 의한 서투른 모습이 지금의 상황에 겹쳐 '순수함'으로 변질되어 보입니다. 소녀의 '큰 두려움'이 '적당한 두려움'으로 완화됩니다.

당신은 그런 소녀를 보고 고민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1. 말을 이어나가본다.
2. 슬슬 잠에 들어보도록 한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1번/3번)

하 2

72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19:42:26

1

73 이름 없음 (0623E+56)

2016-06-07 (FIRE!) 19:43:05

3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거야?

74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19:46:04

3. 어쩌다 그것들이랑 마주치게 된거야?

75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19:53:18

사람이 없으므로 임시로 하1로 진행할까요. 일단 작성은 1레스당 15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3. 어쩌다 여기로 오게된거야?

"어쩌다 이런곳에 오게된거야?"

당신은 진중하게 묻습니다. 당신이 사는 근처, 파악하고 있는 주변 지형 안에서 눈앞의 존재나 아까의 '짐승'은 처음 보는 겁니다. 당신이 모르는 새로운 존재들의 출현은 좋은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도, 도망쳐나오다가..."

"아까의 짐승에게서?"

고개를 갸웃거린 당신을 보고 소녀는 잠시 고민합니다. 말해도 될까, 혹은 말해서는 안될까.

-> '이질감'에 의한 배척이 소녀의 가슴속의 '근심'을 밀어냅니다.

"짐승. 그렇네요. 네. 짐승. 아니, 짐승들."

눈앞의 존재는 땅에 뒹굴어 먼지 투성이가 된 머리를 매만지며 입을 엽니다.

"짐승들의 마을에서 도망쳐 나왔어요."

-> '(사람)... 아니, 짐승이 사는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주변의 지형범위에 '짐승이 사는 마을'이 추가됩니다.

"위험하네."

당신은 새로운 '짐승'들의 출현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 '생존본능'이 시급하게 '짐승들의 마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요합니다.

"알았어. 고마워."

상대방은 당신의 감사인사에 살짝 더 안심한 모양입니다.

-> 소녀의 '적당한 두려움'이 조금 더 줄어들었습니다.


당신은 슬슬 피곤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한번 더 대화해도 좋지만, 그렇게 한다면 내일은 살짝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느긋하게 상대방과 대화할 기회는 또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또 한번 말을 이어나간다.
2. 슬슬 잠에 들기로 한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2번/3번)

하2

76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19:56:37

2

77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00:50

비왕 쌓을 수 있는거 많이 쌓아놓자! 1번

78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08:47

힘들어보이는 생물에게 잠자리를 양보핮

79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12:48

.1. 또 한번 말을 이어나간다.

당신은 그래도 다시 한번 말을 걸어봅니다. 미뤄놓는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당신은 산에 삼켜진 아버지와 사라진 어머니를 두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후에 어떤일이 있더라도 하는것이 옳습니다.

-> '당신의 성향'이 '현실지향적'으로 확고해집니다. 내일의 걱정을 하는것보다 당장 닥친일에 전력을 다하게됩니다.

"그, 그래...?"

그렇게 생각하며 말을 걸자, 당신의 눈앞의 존재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당신은 새삼스레 눈을 껌벅였습니다.

-> '외로움'과 '두려움'이 옆에 있어주는 순수한 소년(이라는 착각) 덕분에 완화되었습니다. 소녀는 더이상 도망치려 들지 않으며, 당신을 믿고 도와주려 듭니다.
-> '적당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미약한 신뢰'가 생겨났습니다.

눈을 비비면서도 대화를 하는 당신을 소녀는 방긋방긋 웃으며 대화를 계속하려합니다.

늘 같은시간에 자던 당신은 점점 더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 '피로'에 의해 '강제적 수면상태'가 됩니다.

"...후훗."

-> 당신에 대한 '선입견'이 지워집니다. 현재 당신은 '조금 생각이 부족한 순수한 소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옆에 놓여있던 침낭이 하나란 걸 깨닫고도 상대방은 당신과 함께 잠자리에 들기로 결심했습니다.

-> '미약한 믿음'이 '보호욕'에 영향을 받아 '상당한 신뢰'(현 상태 한정)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왠지 마지막에 보았던 상대방의 미소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을 어렴풋이 생각하며 기절하듯 잠들었습니다.



----------------- 1일째 밤 끝 ------------------------------


2일째 낮.

당신이 눈을 뜨자 거기에는...


1. 상대방이 ???하고있다.
2. 상대방이 ???하고있다.
3. 상대방을 ???고 있었다.
4. 상대방이 ???다.(보통)
5. 상대방이 ???다(비우호)

하 2 다이스

80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20:13:23

.dice 1 5. = 3

81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13:33

.dice 1 5. = 5

82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13:43

비우호네!

83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13:56

밤에 뭘한걸까나

84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18:54

여기서 5인가...?!

1[요리]/ 2[청소]/3.[껴안]/4, 5 [없]

눈을 뜬 당신에게 남은것은 아무데도 없는 그 존재의 희미한 잔향뿐이었습니다.

당신이 재빠르게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갔지만, 상대방의 흔적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순찰을 돌기로 결정했습니다.

-> 사라진 '소녀'의 존재가 당신의 '여유'를 흔듭니다.

당신은 []을 발견했습니다.

1. 어제 함께올때 그녀가 유심히 지켜보던 당신의 '표지판 역할의 끄적임'
2. 희미하게 남은 피냄새
3. 거의 남지 않은 발자국의 흔적.
4. 희미하게 느낄 수 있는 그녀의 잔향
5. 아무것도 없다


하2 다이스

85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20:19:59

.dice 1 5. = 5

86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20:42

.dice 1 5. = 3

87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21:26

없다냐!?
랄까 발자국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
밖이 비라도 오지 않는이상

8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29:52

3. 거의 남지 않은 발자국 흔적.

어젯밤은 메마른 날이엇습니다. 그러나 그저께 왔던 비벼락에 의해 바닥에 남아있던 아주 약간의 물기가 발자국을 희미하게 남겨놓았습니다. 이것은 그 존재와 닮은 짐승의 발자국입니다. 그게 둘.

-> 당신의 '사냥꾼으로서의 감'과 '경험'이 이것을 쫓아야만 한다고 맹렬하게 명령합니다.

일단 당신은 발자국을 쫓기로 하였습니다.

[2/5 달성]

은밀하게 쫓은 당신의 귓가에 짐승들의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천천히, 조용히 움직여 다가갑니다.

"나 참, 대체 화염초의 중얼거림 그녀석은 어디서 뭘 하길래 아직도 소식이 없는거야?"
"글쎄, 어딘가에서 마음껏 즐기고 있는거 아냐?"
"켓, 잘도 그러겠다 그 겁쟁이가. 감히 황금신의 무녀를 건드렸다가 무슨 일을 당할 줄 알고?"
"어차피..."

1. 당신은 조용히 듣고 있는다.
2. 당신은 조용히 듣고 있는다.
3. 당신은 조용히 듣고 있는다.
4. 당신은 피곤함에 잠깐 눈을 깜빡였고, 그 잠깐의 눈감음으로 우연히도 균형이 미끄러져 발밑의 나뭇조각을 밟았다.
5. 청설모가 당신을 보았다. 당신은 .dice 1 2. = 1 1로 들켰다.

다이스 하 2

89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20:30:12

.dice 1 5. = 4

90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30:33

.dice 1 5. = 2

91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30:47

후후 성공이다.

92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32:50

화염초...? 흠 판타지인가 아니면 매운 잡초일까
랄까 무녀인데 죽이려 들고 있었나??

93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34:57

의식을 위한 제물로 쓴다던가? 인신공양 같은 것도 있잖아.

94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36:12

2. 당신은 조용히 듣고 있는다.

당신은 조용히 짐승들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죽일거잖아? 그럼 그 겁쟁이라도 저질러보자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 원래 무녀한테 발정난 놈이었잖아?"
"황금신의 무녀한테 발정나지 않은 사람도 있었던가? 그 더럽게 비싸게구는 계집이 언제 순순히 마을의 규칙에 따를건지는 모두 내기했었잖아?"
"그래봤자 제물로서 죽게 되었으니 의미없지. 거 참, 우리도 발견하면 한번 화염초의 중얼거림 녀석을 협박해볼까?"

"어떻게 할까."

당신의 눈앞에서 다시 인간의 말에서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며 짐승들이 멀어져갑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뭔지 모르겠지만 죽인다.
2. 일단 놓아보자.
3. 쫓아가볼까.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95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36:23

하 2 입니다 죄송합니다

97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38:16

쫒아가보는거야 히로인의 소재를 알아낼 수 있을지 모르니까.

98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38:26

3

99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20:38:35

3

10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45:26

3. 쫓아가볼까.

당신은 짐승들의 뒤를 쫓는다,

[3/5 달성]

서서히 뒤를 쫓아가는 도중, 짐승 한명이 갑자기 튀어나온 괴물에게 물려 끌려갔다.

"아, 아가아아악?! 사, 살려줘! 죽고싶지 않아!"
"무리다! 못살려! 안녕이다!"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손에 들고있던 기묘한 것도 놓고 한 짐승은 도망가려한다.
짐승에게 물린 한 짐승은 죽고싶지 않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서서히 끌려간다.

검은 흑표범. 당신의 구역과도 겹치지 않는, 맹수들이 가득 사는 무시무시한 곳에서 가끔 새어나오는 괴물.

당신은 잠시 고민했다.

1. 도망가는 놈을 쫓는다.
2. 짐승이 끌려가는 걸 두고 본 후 바닥에 놓인 무언가를 살펴본다.
3. 끌려가는 짐승을 구해본다. -> '현실지향적' 덕분에 본능을 억누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101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47:10

2
구하려다가 괜히 맹수를 더 불러버릴 수도 있으니!

102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54:14

나도 2번.

103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0:56:51

자, 자유롭게 참여해주시면 감사합니다(떨림)

일단 별로 안계시니 2로 가겠습니다.

저 멀리 사라진 놈도, 눈앞에서 피를 흘려가며 그대로 끌려나가는 짐승이었던 고깃덩이에도 관심을 주지 않고, 당신은 그저 바닥에 떨어진 무언가를 바라봤다.

"이건..."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든다. 이건 어디서 본 것이지? 어디서 본 것이지?

-> '꿈속의 경험'이 머릿속을 자극하고 있다... 당신은 무언가를 깨달을 듯 하다... 어디서 보았는가?

1. 기억이... 난다!
2. 기억이... 난다!
3. 기억이... 난다!
4. 애매하게 조금 기억난다!
5. 기억나지 않는다.

하 2

104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57:17

.dice 1 5. = 5 호잇

105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0:57:31

앗 펌블.....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106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58:11

.dice 1 5. = 1

107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0:58:28

키랏

10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07:20

>> 104-107 다이스 굴려달라는 말 잊었는데 바로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1. 기억이 난다!

꿈속의 기억들은 당신에게 좋은것만 주지 않는다. 사랑에는 당연히 따라붙는다는 것처럼 온갖 고난과 역경이 따라붙는다. 그러한 고난과 역경중에는, 기묘한 운명에 엮인, 인간 찬가를 부르짖는 한 신사와 흡혈귀의 처절한 전투도 있었다.

그 이야기의 첫 장면.

석가면을 쓴 부족장이 아름다운 여성을 산제물로 바치는 장면.

거기에 쓰였던...

"청동검..."

-> '청동기의 청동검' 과 '짐승들의 이야기 : 황금신의 무녀(완전)', '빛나는 나뭇가지', '금발에서 느껴진 거부감' 이 결합하여 정보를 이끌어낸다.
-> 당신이 좋아하는 존재는 '황금신의 무녀', '산제물'이다.

[5/5 달성]

당신은 빠르게 달려나갔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당신은 그녀를...

0. 발견했다.
1. 발견하지 못했다.
2. 발견했다.
3. 발견하지 못했다.
4. 발견했다.
5. 발견하지 못했다.
6. 발견했다.
7. 발견하지 못했다.
8. 발견했다.
9. 발견하지 못했다.

하 3 다이스

109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07:42

.dice 0 9. = 9

110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08:10

아 진짜로 산제물용 무녀엿나

111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08:16

.dice 0 9. = 1 과연!?

112 이름 없음 (38068E+59)

2016-06-07 (FIRE!) 21:08:30

.dice 0 9. = 5

113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08:38

으윽 그래도 3번째 다이스가 남았어 거기에 걸어보자!

114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08:56

이런 아깝네.

115 이름 없음 (38068E+59)

2016-06-07 (FIRE!) 21:09:01

어떠한 다이스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것은 필연이야.(착란)

116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11:36

아직.... 아직 만회 할 수 있을 때가 올거야!

117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12:47

이러면 잡혀간 거인가
부족에서 빼오다니 빡세겟네

11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15:05

0.5의 세제곱... 8분의 1... 진짜입니까.

5. 발견하지 못했다.

당신은 뛰었다. 그저 감이 이끄는대로 계속해서 달렸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감은 빗나갔다.

-> '운명'이 '감'을 찍어누릅니다. '감'이 관여하는 모든 결과가 악화됩니다.

빗나가도 노력해서, 계속해서 달려, 당신은 그렇게나 달려서, 당장 내일을 위해 비축해둬야 할, 혼자로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아껴두어야 할 3할의 힘을, 체력을, 모든것을 쏟아붇기 시작했다.

-> '현실지향적'성격이 '운명'에 저항한다. 직감도 운명도 믿지않고, 그저 전력을 낸다.

그리고 당신의 눈앞에는...!

0. ???
1. 발견
2. 미발견
3. 발견
4. 미발견
5. 발견
6. 미발견
7. 발견
8. 미발견
9. ...!!!

* '현실지향적',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당장의 앞만 보고 사는 바보의 특권. 어떤 상황에서든 전력을 쏟는것으로 최저한도의 행운과 (운명에 저항한 반동을 더한)불행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하 3, 다이스.

119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21:15:41

.dice 0 9. = 7

120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20:40

.dice 0 9. = 5

121 이름 없음 (0623E+56)

2016-06-07 (FIRE!) 21:21:29

.dice 0 9. = 2

122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23:11

어째서 여기서 짝수를 내는건데 쿠도!

123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32:25

2. 미발견.

당신은 숨이 터져라 숨을 쉬엇다. 죽어라고 숨을 쉬면서도 달렸다. 정말로,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이후로 처음으로 전력을 냈다.

그러나 안되었다.

힘이, 민첩함이, 체력이, 노력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이 부족했다.

숨을 몰아쉬면서, 당신은 어두워지기 시작한 숲을 잠시 꿰뚫듯 본 후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날이 너무 늦어서, 더 늦은 밤의 숲속에 있다가는 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나 무서운 밤이라면, 어둠을 무서워하는 '그 사람'은, 돌아와 잇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작은, 헛된 희망을 가지고, 당신은 동굴로 돌아갔다.

-> '여유'를 잃는다. 당신은 조금 비이성적이게 되었다.
-> 전력을 다한것으로 내일까지 꽤 큰 '피로'가 남을 것 같다.
-> 따뜻한 동굴 안에서도, 어째서인지 조금 추워졌다. 조금 의지가 약해진 것 같다.

물론, 그 사람은 없었다.


---------------2일째 밤, 종료. ----------------------------


3일째 아침.

당신은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세웠다.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아 몸이 조금 무겁지만, 억지로 몸을 일으키고 동굴 밖으로 움직였다.

-> '큰 피로'가 몸에 남아있다. 신체 능력을 활용하는 부분에서 어느정도의 페널티를 받는다.

그런 당신에게...

1. 짐승을 발견(행운)
2. 짐승을 발견(보통)
3. 짐승을 발견(1.보통 / 2.피로) .dice 1 2. = 1
4. 짐승을 발견(피로)
5. 짐승을 발견(불행)

124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32:40

하 3 다이스

125 이름 없음 (22642E+56)

2016-06-07 (FIRE!) 21:32:46

.dice 1 5. = 4

126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34:12

.dice 1 5. = 1

127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34:24

오 행운인가?

12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39:11

미안하지만 아니데이 쿠도. 누가 한번 더 굴려달레이.

129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39:15

.dice 1 5. = 3

130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40:04

보통이데이! 다행이데이!

131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47:13

내래 이 환상의 다이스 운으로 무난하게 나가보것서! (엉터리)

132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52:29

3. 짐승을 발견(보통)

당신은 거닐고있는 짐승들을 발견했다.

위험한 짐승들이다.

당신이 찾고있는 그 사람을 상처입히려 드는 위험한 짐승들이 거닐고있다.

"헤헤헤, 그래서, 발견은 했다는거야?"

쥐모양 입가에서 바보같은 웃음소리를 내고, 짐승 하나가 속삭였다.

"황금신의 무녀 말이야? "

더이상의 말은 필요 없었다.

-> '사냥꾼으로서의 감', '직감', '이성적인 판단력'이 저항하지만 당신에게는 '여유'가 없다.
-> '당신에게는 저들을 발견했기에 '우선권'이 있다.

먼저 한놈에게 어제 주운 청동검을 뒤에서부터 깊숙히 찔러넣었다.

"끄, 끄에에엑? 커, 커헉?! 뭐, 무슨, 아아악!"

거칠게 비틀며 빼낸 청동칼을 그대로 회전하며 두번쨰 놈에게 내려치려 했지만, 청동검을 꽃아넣은 녀석이 칼 끝을 잡았다.

"주, 죽여버려!"
"네 네 네네네넷!"

두려운 얼굴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쥐같은 입가의 짐승. 피로로 인해 칼끝이 잡힌 것만으로도 빼낼 수 없는 자신의 몸. 모두 더럽게 화가 났다.

검을 놓으면 즉시 검을 잡고있는 손으로 나에게 덤벼들 이 커다란 짐승을 두고, 저 겁쟁이 짐승을 공격할 수 없다.

끝인가.

당신은 검을 빼내려 힘을 주면서도 조용히 찔러오는 검을 보고 눈을 감았다.

-> 당신은 '???- 기묘한 돌조각'을 가지고 있다.

챙!

찔러온 청동검은 금속음을 내며 옆으로 비껴나갔다.
힘이 분산된 저 무른검에는 사람의 생살을 찣을 정도의 힘은 없어서, 옆구리를 세개 찌르고 지나갔다. 약간의 멍이 든 정도의 아픔.

가슴속에 있던 '기묘한 돌덩이'에서 전해져 온 충격에 새하얘졌던 눈앞이 맑아졌다.

힘이 돌아왔다.

"으랴앗!"

꽈직!

뼈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청동검이 뽑혀나왔고, 커다란 짐승 하나가 쓰러졌다.

"히기이이이익?!! 혀, 형님!! 괴물! 괴물같으니!"

눈물, 콧물, 아래로는 오줌까지 싸대며 뒷걸음질 쳐대는 짐승에게 칼을 댔다.

"...빛나는 나뭇가지, 어디있어."

당신의 목소리에는, 아주 조금 희망이 깃들어 있었다.

---------------------------------

당신은 짐승을 마저 처리하고 움직였다. 끔찍한 짐승들의 마을. 그 사람은 지금 저 안에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1. 지체할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가겠어!
2. 돌아가서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겠어. -> (약간 '여유'가 돌아왔기에 선택 가능해졌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3 앵커.

133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54:29

2번 이렇게 된 이상 우린 코만도를 찍을 수 밖에 없다.....!

134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54:34

2+ 가루로 가려움증이나 작열감을 유발하는 독초를 구해볼 수 없을까

135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1:54:38

코-만도

136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55:10

...코만도로 OK?

137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55:41

코만도가 뭐지..불안한데

13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1:57:09

>>137 매트릭스라는 이름의 남자가 악의 조직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악의 조직의 일당들이 있는 섬 하나 전체를 날려버린다는 전형적인 B급영화.

하지만 그 감성이 너무나 포텐이 터져서 모두가 잊지 못하는 명작입니다.

저는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진짜로!

139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1:58:47

...그러면 딸이 죽지 않나..?
랄까혼자서 다수를 이길 순 없지 않아!? 폭탄 없지!?

14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05:35

OK!

3. 2 + 가려움 유발 독초 등 + 코만도

준비를 해야한다. 어떠한 사냥꾼이라도, 조심해야할 사냥감 앞에서 방심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서 사냥해야하는 것이다.

"어디, 좋아. 가려움풀, 코찔이풀, 괴로움 풀의 가루들. 사냥시즌 전이어서 아직 여유분이 꽤 있고..."

-> '동굴'이라는 거점을 가졌기에 당신은 '온갖 사냥도구'를 보관하고 있다!
-> '당신은 준비를 마치고 밤이 되기를 기다리며 잠시 눈을 감았다... 사냥꾼은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임해야만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조금만 기다려. 금방 구해줄테니까."

-> 당신은 모든 휴식을 마치고 준비를 끝냈다. '피로'가 풀렸다. 단, 밤이기에 낮보다 더더욱 보안이 삼엄해졌고, 그 사람을 잡았다는것이 알려졌기에 마을 밖에 나갔던 전사들이 모두 돌아왔다.

"...좋아. 해볼까."

당신은 [가려움풀, 코찔이풀, 괴로움 풀의 가루]를 사용했다! 전력이다! 전력으로 사냥을 위해, 만약을 위해 모아둔 모든 가루를 사용했다!

하 1 1-3 다이스
하 2 1-3 다이스
하 3 1-3 다이스

각각 뒤에 0 하나씩 붙는 퍼센티지.

141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06:12

앗 실수. 0-3 입니다.

142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2:09:38

.dice 0 3. = 2

143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12:44

조, 좀더 굴려주세요! 슬슬 1회차 끝나가니까 좀만 더 힘내주세요!

144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15:50

.dice 0 3. = 2

145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2:20:44

.dice 0 3. = 2

146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2:20:56

60%인가...애매하네

147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21:56

일단 참치분들 없는것 같으니 오늘은 이따 12시에 재개해보고, 없으면 내일 계속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148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22:13

엣, 해주셨네

149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2:24:39

중복이라도 괜찬다면 말이지

150 삼류인간◆MNzN8X6VtE (25031E+56)

2016-06-07 (FIRE!) 22:24:42

12시에 60%부터 재개하겠습니다.

151 이름 없음 (28757E+65)

2016-06-07 (FIRE!) 22:26:33

중복이라도 하라면야 뭐 열심히 해볼게.

152 이름 없음 (88891E+57)

2016-06-07 (FIRE!) 22:26:36

음 수고하셨습니다 12시에 뵙죠

15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00:20

12시가 되면은!

15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04:42

예-입. 12시입니다. 재개하겠습니다.

가려움풀, 코찔이풀, 괴로움 풀은 모두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내주었다!
때마침 무녀를 붙잡은 일로 열리던 축제의 한중간에 제대로 터진 가루는 흩날리는것과 동시에 싸울수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을 가리지 않고 괴롭혔다.
당신은 제단에 묶인 그녀를 보았다.

"얼른 가루를 씻어내!"
"하, 하지만 어떻게 말입니까!"
"물이라도 가져오면 씻겨내려갈거아냐! 멍청한 놈들은 어쩔 수 없다니까!"

-> 당신의 '사냥꾼으로서의 '경험''이 이 짐승무리의 우두머리를 발견했다.
-> 당신은 가장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냈다.

-> 당신의 검이 우두머리 : 제사장의 목을 찔렀다.

"께엑, 히이, 히이이...!"

희뿌연 가루에 덮여, 목에 뚫린 구멍에 의해 말도 하지 못하는 제사장을 놓고, 당신은 그대로 제단으로 향했다.

"저, 저길봐라!"
"저건 누구야!"

소란스러워지는 주변에 아랑곳하지않고, 당신은 두려움에 떨고있던 소녀에게 다가갔다.

당신은 뭐라고 말하는가?

하 3.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지금까지의 당신이라면 무슨말을 할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15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05:44

탈출한다. 따라와라.
대화는 나중이다. 할 수 있지?

156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08:34

일단 여기서 빠져나간다. 너도 죽고싶어서 여기있는건 아니잖아.

15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11:10

15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22:56

>>155

당신은 일단 탈출하기로 합니다. 이런 위험한 곳에 이 사람을 오랫동안 놔둘수도 없고, 놔둬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 당신은... 당신 자신의 기분을 채 깨닫지 못한 것 같다.
* '현실지향적',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당장의 앞만 보고 사는 바보의 특권. 어떤 상황에서든 전력을 쏟는것으로 최저한도의 행운과 (운명에 저항한 반동을 더한)불행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 당신은 당장 눈앞의 사람과의 대화를 미루고, 먼저 안전을 원했다.
-> 일신의 안전. 틀리지 않다. 하지만, 이곳에서. 이 세계에서.
-> 신이/운명이 당신에게 원한것은, [사랑]을 하는것이다.
-> 당신은 사랑을 전할 최후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히든 패러미터. 소녀의 정신상태의 상황이 보입니다]

[당신을 위함 9/10, 자신때문, 자신을 탓함 10/10, 정신 위험도 10/10]



"안돼요."

당신이 아래쪽에서 고개를 돌려 '그녀'에게 고개를 돌렸을 때, 그녀는 당신의 손에 잡혀있던 검을 빼았았다.

"뭐하는거야? 얼른 가야해! 죽고싶지 않잖아!"
"그치만. ...이거 모두 제 잘못이잖아요?"

검을 든 손을 떨면서, 자기 목에 칼을 들이대었다.
눈앞에서.

"당장가요."
"이게 무슨...?"

"당장 가라고!! 지금 당장 가지 않으면 죽어버릴꺼야! 얼른 가라고!"

-> 소녀의 무너질 것 같은 정신이 당신을 압박한다.

멈칫 한 당신이 다가서려하자, 그녀는 자기 쇄골과 목 사이에 칼을 끼웠다.
새빨갛게 새어나오는 피가, 화려한 그녀의 옷을 적셨다.

"이게 대체... 무슨..."
"다 내탓이에요. 마을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받는것도. 제사장님이 죽은것도. 제가 위험에 처했었던것도. 당신을 만나 당신을 위험에 빠뜨린것도. 전부 제 잘못이에요."

영문을 알 수 없는 당신을 그녀가 노려보았다.

"가요. 당장."

아래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당장 빠지지 않으면 당신은 죽을것이다.

당신은 [도망쳤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노려보는 그녀에게서, 자신을 쫓는 죽음의 짐승들에게서, 자신의 운명에서도.

15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25:10

이런.... 이번 1회차는 별로 좋은 결과는 아니게 되버렸네.

16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26:21

음...메인인 사랑을 도외시한 결과가 이건가...
좀 더 생각하고 말해야겟네

16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29:57

소녀는 멀리 숲속으로 사라진 소년의 뒷모습을 보았다.

애초에 자신이 잘못했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이상한 정조관도. 남들이 미워하게 만드는 자신의 머리칼도. 그것을 거부하기 위해 노력해서 무녀가 된 것도. 죽기 싫어서 도망친것도.

자신이 이상한 정조관을 가지고 있기에 이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짐승취급했고, 자신의 머리칼이 이상했기에 자신은 저들과 어울릴 수 없었고, 무녀가 되면 언젠가 죽는다고 알면서도 되었기에 자신이 도망쳐서 저 소년에게 죽게 해버렸고, 자신이 잘못했기에 마을 사람들은 저렇게나 고통받고 있고, 자신 때문에 제사장님이 죽었고, 자신 때문에 저 소년은 망가져버렸다.

그래. 모든것이 자신 때문이다.

그러니까, 빌 수 있다면 하나정도 뿐.

신이시여, 부디 제 목숨을 가져가시는 걸로, 저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게 해주소서.




붉은 피가, 하늘에 솟구쳤다.






-----------------------------------------------

당신이 짐승들이 살던 마을을 멸망시킨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다.

당신은 여전히 동굴에서 혼자 지내며, 혼자 살고, 혼자 생활하고, 혼자 있고, 혼자.

...혼자.

당신은 혼자다.

당신이 만난 인간은 그녀뿐이었는데.

나머지는 모두 짐승에 불과한데.

당신은 어째서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걸까.

중요한 것을 당장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그렇게 후회하며, 당신은 오늘도 품에 그녀의 화려한 옷을 품고 잠에 들었다.


어서 이 외로운 삶이 끝나기를 바라면서.





------- 1회차 End. 중요한 것을, 오해한 자 ----------

16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30:40

예이- 이번 1회차, 질문 및 반성입니다. 질문 할게 있다면 팍팍 해주세요.

16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32:12

음...무녀의.정신위험도는 언제부터 저렇게 높았던거야?
랄까 케어할 수 있었던 포인트는 마지막의 클라이막스 뿐이엿나?

16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34:51

일단 반성. '소녀'가 멘탈 헤러스먼트라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몇개 복선은 깔았지만요.

*아무리 눈앞에서 사람을 죽였다지만 저 시대에 고작 살인자를 저렇게나 무서워했다
-> 살인자가 아닌, 야성을 마구마구 드러낸 남자이기에 무서워했습니다.
*남자가 아니라 순수해보이는 소년임을 보이자 순식간에 마음을 풀었다.
-> 그녀의 정조관 상 성적 문제가 없어보이는 순수한 소년 상대로는 신뢰를 가졌기 때문에.


>>163
뭐, 사실 눈치채기 힘든 부분이였으니까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요. 다만, 2일차 저녁에 밤새도록 대화해서 호감도를 이끌어낸건 좋았습니다. 사실 그게 아니면 다음날 아침 무조건적으로 발견되지 않습니다.

16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35:27

그러니까 나름 케어는 했는데,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네. 운이요. 설마 리얼 럭이 사람을 이렇게나 괴롭힐 줄이야.

16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36:43

으음...그런가...
만약에 2일째에 바로 발견했더라면 어떻게 전개가 됬을거 같아요?

16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39:10

으... 확실히 대화를 계속한건 좋았지만 결국 다이스에서 발목이 잡혔다는건가.... 정말 아쉽다.

16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39:19

정신위험도는 시작시점부터 위험수치. 원래 생각했던건 그런 무녀를 케어해주면서 서서히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없애 풋풋한 연애를 해보자, 였는데.

...였는데(울먹). 거기서 불행이 나오면서 무녀가 사라지고, 거기서부터 좀 꼬였습니다.

뭐, 그래도 이것저것 함정은 잘 피하셨네요.

예를 들어서 용감해졌기에 할 수 있던 흑표상대로 달려들기.

-> 실행하면 다이스 결과로 2: 6 : 2 정도로 부상(소) : 부상(대) : 사망 이었습니다. 얻는것도 없고요.
추가 선택지가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2일째에 바로 발견했다면 아마 끌려가려던 무녀를 구하는 정도? 구해지는 과정에서 호감도가 상승하거나(구해줌) 정신도가 하락하거나(히익 남자!) 이래저래 있겠지만요.

16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40:20

확실히 저것도 이해가 가는게 아직 히로인과 보낸 시간이 너무 적어 내가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집착이 없다는거지
주인공과 함께하겠다는 집착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탠데 말이야.

17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41:36

그래도 일관적으로 중요한 것을 바로바로 해대는 모습을 봐서 좋은 스킬도 하나 붙여드렸습니다. 일종의 재굴림 스킬. 약간 페널티(피로)등이 붙지만.

그러나 재굴림도 소용이 없을 꺼라고는(전율)

그리고 마지막에 무녀를 설득할 기회를 드린 건 정말 그때까지 일직선으로 달려오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기서 그냥 준비한다 했으면 설득 성공율도 한없이 낮아졌겠지만요, 코만도에는 복근이 버티지 못해서 준비 페널티는 삭제했습니다.
코 ㅋ 만 ㅋ 도 ㅋ

171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43:03

내가 생각한거지만 예상 외의 폭소라서 뭔가 즐겁네.

17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43:19

그리고 전 0에도, 오늘 시작한 부분에서도 말하고, 제목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이 어장은 [성장물 해도 되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연애하는 것]입니다. 이건 확정이에요. 생존물 하셨어도 좋았겠지만, 하필 이런 클라이맥스에서 하셔서 페널티를 어떻게 하기가...

17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44:21

흠...처음부터엿나...
랄까 2일도 안됫는데 호감을.가지기에는
너무 편의주의적이엿네

17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44:34

나도 그게 참 아쉬워 어떻게 그 중요한 이벤트에서 실패가 나오는건지;;
호감도쪽이라면 "아! 다이스 갓이 날 미워하시는구나"라면서 납득하고 다음 다이스를 굴리겠는데 이건.....

17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47:10

일단 친해질 기회라도 주셨어야죠! 다이스 갓! (쓸때없는 불만)

17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47:20

이부분은 뭐라고 할까, 제가 실제 연애적으로도 운이 없었기에 바꾸자고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런 결과에 [운명]이라고 말한거고요.

사실 이런 류의 스레가 그렇듯 오래끌기 힘드니 호감도가 팍팍 오르지만, 이건 정말로 [연애해보는 스레]로서 기획한거라서요. 결정적 계기로 팍 오를 순 있지만, 얼마 보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쪽에 호감을 가져줄 이유가 전혀 없죠.

...소설에 사이다와 대리만족 찾아오셨다면 약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건 세울때 0에도 적어놓은 말이어서. 양해해주세요 :)

연애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여러분.

17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48:07

크흡... (모쏠)

178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48:19

아아 정말 어렵네 다음은 제발 부탁이니까 며칠동안 친해질 기회라도 있었으면 좋겠구만.

17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48:50

그, 그래도 나름 어드벤티지 줬다고요? 잘난 능력, 괜찮은 외모, 상대방을 깔보지 않는 선입견, 어느정도 정해놓은 순수해보이는 성격과 쿨한 내면까지. 나름 잘 어울리게 했습니다.

결과는 이렇지만요(울음)

미안해요 당신!

18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49:44

>>177 저도 기묘한 연애 한번 했을 뿐입니다! 사귀었다는 말은 했지만 친구이상 연인미만으로 1년정도 지내고 헤어진 기묘한 관계를요.

연애가 뭔지...

18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50:57

ㅠㅜ...2회차에는 진심낸다

18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51:37

참. 계속 이렇게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지만 무녀 설정은 즉석에서 생각해낸겁니다.

청동기에 금발. 몰려서 처형. 산제물.-> 누군가 쫓았다.-> 산제물(확정). 이 시대 청동기를 드러내며 산제물로 쓰일만한 역할. 무녀! 정신도도 위험한 설정이엇고! 좋았어!



아, 그리고 소녀가 2일째 저녁에 떠난 이유는 소년과 친해져서입니다.

18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52:31

위험에 처하지 않게하디위해?

18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54:32

왜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펌블이 나왔기에 무녀님 머릿속에 문득 생각이 든 겁니다.

"이 소년은 동굴 안을 보니까 혼자 살아온 거 같아. 그런데 나를 만나고, 그 사람을 죽이고, 내가 그 사람들을 짐승이라고 말했어. 위험한 짐승으로 여기게 되버렸어. 이 아이를 내가 망가뜨려버렸어...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없어지면 다른 마을사람들과도 잘 지내게 될 수 있지 않을까(모든것은 나때문이라는 생각), 이상한 정조관이나 가지고 있는 나같은 결함품이 되지 않고 평범하게 되지 않을까?"

-> 도주.


...아 진짜 다이스 신, 나랑 한판 뜰래요! 네!

18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55:13

...그냥 이번건 정말 어쩔 수 없었구나

18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55:30

위험할꺼라는 생각은 별로 하지도 않았어요. 설정상 마을하고 동굴 꽤 멀었고. 사랑이 깊어진 후에 잡혀가서 제사장 목 따고 해피엔딩 생각했는데... 다이스 신이 펌블 연속성공하셔서...

18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0:55:46

이상한 정조관이라니 그게 대체 뭐길래 이러는거야!?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

18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0:57:08

히...히히...망해써

18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0:58:45

>>187 일반적인 '현대 여성'의 정조관이요.

참고로 저 시대에서는 딱히 부부라는 개념이 없어요. 일단 잔뜩 낳고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사유재산 개념이 생기면서 가족이 생겨났죠.

아, 신석기시대때 이미 사유재산은 있었던 것 같지만 국사 잘 기억안나니까 일단 넘어가죠!

암튼 그렇게 잔뜩 단체로 생식하는데 껴들어가는건 현대 여성의 가치관적으로, 응, 네? 그런거에요. 그런데 정조관 외에는 전부 이시대 사람이고. 당연히 "이상한건 나야"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주인공은 상식따위 없으니 그래도 상관없었지만요! 치유계 순수 퓨어 소년이었지만요!

19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00:26

어디... 뭔가 더 질문할 거 계신가요?

19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00:37

...에?
우리 치유계 퓨어 엿어?

192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02:18

아니 처음 히로인이랑 마주쳤을때 히로인을 자극시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물러나기까지하고 구해주기도하고 아무 조건없이 재워줬잖아 치유계 맞지.

19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02:38

...그렇구나 우리 치유계 퓨어엿어!

19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02:39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뭔지 알아? 이건 영 좋지않게 끝나버렸다는거야.....

19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02:45

오우...

19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02:46

(가족이 어릴적 죽어서 상식이 없기에 모든걸 받아들이는) 순수함과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는 퓨어한 욕망으로 무장한 치유계 완전치트소년이었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뭐야 이 치트놈(당시기준)

19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03:15

그...그런가...2회차는 그러면 리셋인가? 아니면 무녀가 죽은 이후야?

198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03:50

일 끝내고 오니 내가 벌려놓은 판이 배드엔딩이 되어 있는 건에 대해

19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06:02

2회차는 새롭게 시작합니다. 초반부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분께서 이런 멋진 시대를 정해주신덕에 제가 머리를 쥐어짜매며 스토리를 짯거든요!

절대로 이시대는 안골라. 다시는. 절대.

참고로 이 이야기 거의 모든부분은 실시간으로 작성한겁니다.

정확히는 첫 프롤로그 빼고 모든곳이요.

설정도 보이 미츠 걸 빼고는... 소녀 맨탈 헤러스먼트도 중간에 끼워넣었고...


깨달은건 즉흥은 힘들다는겁니다.

진짜로(피눈물)


아 그래도 재밌네요 역시.

20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06:52

유지되는 부분만 정리해볼게요. 잠시만요.

20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06:58

재밋엇지-

202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08:00

처음인 어장주와 처음인 참치가 만나면서 생긴 비극이였어 미안해 어장주.

20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08:01

*신입 어장주입니다.

*AA가 가득한 앵커판에서 굳이 AA를 거의 쓰지 않으려드는 희귀자원이 될 생각입니다.

*혹시나 참여자가 없으면 잠시 기다린 후 자동진행.

*당신은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이 포스트를 보는 참치, 당신마저도요.

*첫번째 도전이니만큼 신경을 써볼 예정입니다. 단 시험기간에는 할 수 없다.

*정해진 시간대는 없으므로 용서를(눈물) 아마 저녁시간대로 예상합니다.

*이 스레는 연애를 시도해보는 스레입니다. 당신의 연애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저도, 심지어 다이스 갓도 모릅니다. 모든것은 당신이 사랑하려 하는 여자아이의 마음대로입니다.

*여자아이는 사랑스럽습니다. 정말입니다.

* 제 어장 진행은 기본적으로 이 '당신'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정도의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가정 하에 시작합니다.

* 그렇기에 자동진행 시 '이게 없다니 이상하다!' 싶은 부분은 즉석에서 말해주시면 스스로 보기에 이해가 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즉시 수정하거나 덧붙입니다.

* 진행은 일종의 TRPG같은 형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 이 스레는 성장형 스레가 아닙니다. 성장도 좋지만(즉, 할 수 있지만) 성장이 주가 아닌 최종적으로는 '연애한다'라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이상하게 반복적인 내용등은 스킵하거나 삭제합니다.



이정도일까요. 다음스레 파게되면 저 부분을 0으로 해야겠네요.

20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08:56

얌마! 네가 벌려놓은 판이면 네가 책임 좀 져라! (의미없는 시비)

20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09:07

>>202 아뇨아뇨. 즐겼으니 이득이죠. 즐기려고 만든 스레에서 이렇게나 즐기게 될줄은 몰랐어요(웃음)

그래도 다시는 저시대는 안할거지만(단호)

20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09:29

맨 마지막 *를 좀더 강조해도 좋다고 생각해...
엔딩적으로

20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11:20

그걸 강조했으면 이번같은 엔딩이 안나왔겠지만, 그래서 이번에 같이하신분들은 더더욱 열정적으로 2회차에 참여해주실거라고 믿기에...

*당신의 의지가 충만해졌다!


-1회차 End-

20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11:54

수고했습니다...
랄까 언더테일!?

20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12:37

이번건 조금 찝찝하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지 고생했어 스레주.

21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13:35

언더테일은 명작입니다. 비둘기같은 챠라만 빼고요. 정신차려 이친구야.

그나저나, 지금 3분정도 계시나요? 그정도면 최고로 많은 수이기에 이왕 이렇게된거 캐릭터메이킹도 해놓게요.

211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13:49

>>204 과제를 끝내고 와보니 배드엔딩이였어...

21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13:58

5분 안에 3분 대답해주시면 메이킹 들어갑니다.

21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14:03

오오 고마우이!

214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14:52

여기 참치 하나 있어!

21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15:28

나도 아직 여기있어 빠른 플레이를 위해서라도 지금 해놓지 뭐.

21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16:25

이걸로 트리플이라굿!

21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16:31

오오 3분이라니! 내가 꿈을꾸고있는건가!

카레나 먹고올까(착란)

아아니, 일단, 메이킹을 시작해볼까요.

21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17:06

카레! 세이 카뤠!

21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18:13

4, 4분!

과연, 순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시간인가(당황)

먼저 세계관을 선택하죠

1. 판타지
2. 무협
3. SF
4. 퓨전(지정)
5.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앵커 하 3!

22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19:06

발파아아안

221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19:34

5번 순수하게 학생들끼리 만나며 교류하는 슈퍼 순애보 학원물로 간다!

222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0:03

4. 좀비가 나타난 세계, 그곳에서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난 초능력!

22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0:15

히익 좀비 슈퍼계인가

22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0:18

아, 5번에 신석기와 청동기 안돼! 절대!

그리고 4분 계시는데 뭔 아래 3이니 바보야. 아래 2정도로 잡아야지.

제가 안일했습니다.

22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1:12

>>222

좀비 슈퍼계입니까.

...나님이 운영하는 스레? 이곳도 나에기에게 이미 침략당했나(덜덜)

22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1:13

핫 우리에겐 발핀이리는 휼륭한 수단이 있다구?

22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2:02

일단 세계관은 좀비 세계관.

성별은 정해볼까요(웃음)

필요없을꺼같지만, 하1!

22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2:10

낭자애

22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22:38

어이 순수하게 의견들 중에서 골라야지 발판 같은 편법이라니!

23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3:04

칫 정파같은 말은 하지 말라굿!

23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3:37

...액재료로 1회차 시작했는데 제가 안일했습니다. 제가 멍청했군요

그러나 한다!

다음, 당신의 성격은 유약합니까? 강인합니까?

232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3:52

좀비세계라, 무난하게 생존자 사이의 사랑이 되려나-

233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24:10

이런 건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을 맞춰서 하는거잖아 먼치킨 같은 행위는 앵간하면 지양하자.

234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4:12

유약우약

23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4:13

아, 깜빡했다. 하1

236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4:29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
유약으로 가자!

23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24:46

앗 유약하다니 그럼 히로인이 이끌어주는 느낌이려나.

23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4:46

좋아. 유약한걸로 갑니다.

일단 그러면, 당신의 초능력의 강도는!

하 2 다이스 0, 9로!

239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5:15

.dice 0 9. = 8

240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5:40

.dice 0 9. = 7

24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5:53

오 평범하게 높다

242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5:59

무난하게 강한 건가

24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6:58

이건 꽤나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 2개정도만 더 정하죠.

먼저 초능력의 균일정도

0, 9로. 0일수록 만능, 9일수록 특화.
아래로 2 다이스!

24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27:21

.dice 0 9. = 2

24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7:31

.dice 0 9. = 0

24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7:47

...!?

247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8:11

크리인가!

24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8:26

왜ㅜ녀기서 난 크리를 낭비한거지!

24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28:39

...당신은 성격 외에는 약한점이 없다(확신)

그럼 마지막 다이스입니다.

다이스 0, 9로 굴려주세요.

중요한거지만 정해지고 말씀드리니 안심하고 굴려주세요!

하 2!

250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8:47

하지만 너무 만능이면 오히려 없는것과 다름없다는 전개가 될지도

25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8:54

.dice 0 9. = 9

252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28:55

만능 능력...생존왕인건가.

253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29:04

.dice 0 9. = 7

254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29:18

이번엔 반대로 크리일세...잡담 포함이던가ㅜ여기?

255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29:19

.dice 0 9. = 7
어디...

256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29:52

>>254
아마 아닐껄? 실수라면 세던 것 같지만.

25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30:01

흠흠. 7인가요.

9였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다이스 : 행복도
0일수록 행복, 9일수록 불행(더러운 웃음)

25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30:32

...뭐?

259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31:04

...엇!
다행이다 조금밖에(?) 안불행해!

260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31:07

절망을 사랑하는 나는 대환영인 세계로군

261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31:11

음 대충 머리 속에 그려지는건 갑작스러운 초능력에 자신도 저 괴물(좀비)와 다를 바 없다며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건가 마침 유약하기도하고.

26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31:20

당신은 꽤나 불행한 듯 합니다.

그야 이정도로 불행하면 유약하게도 되겠죠. 오히려 강인하게 될 수도 있었겠지만(게스웃음)

26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31:49

>>261 ...채용?(웃음)

264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31:53

괜찬아! 다음에 크리를.마구 내면 되!

265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32:35

>>261
상여자 히로인이 붙잡아 주는 거군요. 압니다.

266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33:17

어쩌면 능력으로 소중한 사람을 죽인 걸지도

26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34:00

뭐, 일단 주인공은 대강 정해졌네요.

아, 1회차 주인공 AA가 대강 생각났다.

이번 2회차 끝나면 AA도 마지막에 올려봐야지

1회차 AA대리 : 플리트 아스노. 모든것을 잃고 복수를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은 비참한 자.

268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34:45

오 그거 좋네 일일히 수고를 들일 필요도 적고 나쁘지않구만.

26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34:55

그러면 향례의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초반부만 잠깐 써볼까요(게스얼굴)

27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35:07

흠 그런가 그런가

27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35:20

오오 프롤 좋다!...왜 게스야?

27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35:34

당신은 여러가지 것들을 보아왔고, 그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들이 있었습니다.
세장을 탈출한 공주님과 구출해준 왕자님, 달콤한 사랑에 빠진 소년소녀, 치정으로 얼룩지면서도 서로를 놓치 못하는 남녀, 온갖 고난과 행복이 가득담긴 이야기들을 읽으며 당신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란게 도대체 뭐야?'

당신의 어린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개념의 정의를, 당신은 오랫동안 조용히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연애가 들어간 작품들을 감상하는것을 멈추지 않고요.

그렇게 수년이 지나, 늦되디 늦된 당신은 깨달았습니다. 사랑을 혼자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요.

사랑은 둘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결심했습니다.


사랑을 해보기로요.

27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36:58

와아...지금까지 보면 되게 평범한 로맨스네

어째서 게스야

274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37:44

게스가 뭔지 모르는 참치지만 힘내라 주인공

27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38:27

오랜 핍박에 의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는 로맨스와 멜로로 자기도피와 대리만족을 한것이로군요. 압니다.

27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38:29

>>274 쓰레기? 비열함?
암튼 악인이 비열하고 악의 넘치며 쓰레기 같이 웃는게 게스 얼굴!

277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40:08

>>276 이해했다. 라이토가 "니아, 나의 승리다" 하면서 짓는 표정이군.

27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42:03

"---라는 꿈을, 어릴 적 꿨었지이-"

밝은 달이 내리쬐는 밤하늘. 고층건물의 옥상에서 그렇게 중얼거리며 당신은 통조림 하나를 뜯었습니다.

"우- 아파."

살짝 통조림 뚜껑에 베인 당신은 당신의 손가락을 순식간에 낫게 했습니다. 이것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만능력의 힘이지요.

그러나 그게 당신을 편하게 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항상 아프게하죠.

왜냐하면, 이 힘은 당신의 부모님을 죽게 했으니까요.

가장 필요로했을때는 없었지요.
당신의 부모님이 당해, 당신이 당하기 직전에야 발현했지요.

모두 쓰러뜨린 뒤, ㅈㅁ비화 되어 당신을 먹으려하면서도 싫어하던 부모님에게 부탁받아...







부모님을 죽여버렸지요.



그걸 생존자에게 보임으로서, 당신은 떠돌이 살인마 싸이코패스 초능력자가 되었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은 살아있잖아요!

그렇지요?

하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말하며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왠지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 눈가가 따뜻해져왔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부터 수시로 뜨거운 비가 내리네요. 역시 좀비사태로 이상해졌어요.





그렇게, 당신은 잠시 울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27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42:55

불행도 7! 7이니까요! 9아니니까요!

28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43:15

그렇네..비가 많이 오네...
랄까 좀비화가 알려지기 전에 죽여서 싸이코패스같이 보였다는 말인가

28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43:25

조금 더 가볼까요? 5분내로 예가 2분 이상 있으면 계속 갑니다.

282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43:42

9면 좀비세계를 만든 원인이 자신의 실수라거나 그런거였던건가...

28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44:22

예에스

28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44:34

나도 아직 여기 있으니까 빨리 진도를 쭉쭉 나가자고.

28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44:37

>>280 좀비화가 되어갔지만 아직 인간인데, 부모님이라고 부르면서 망설임없이 죽이는 모습을 보여줌(뒷모습)

울면서 죽고싶을정도로 울면서 얼굴을 꾸기면서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함(앞모습)

왜그래요? 웃어요 참치들.

286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44:44

예, 더갑시다!

287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1:46:08

...너임마 심약한 거 맞냐?
주인공이 초장부터 빛나는 나뭇가지급으로 불행헌 일에 관해

28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46:16

음...그정도가 싸이코패스가 되는건가...

28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47:27

싸이코패스라기보단 싸이코패스라는 낙인이 붙은거겠지 원하지 않은 살인이기도 했고

29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47:46

그런가그런가

29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51:39

좋아좋아. 좋은 관객들이군요.

계속하도록 할게요.



당신이 그렇게 잠시 울먹이는동안,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끼이익, 문이 열리는 소리.

당신은 울먹거리던 눈가를 손목으로 비비고, 뺨을 두어번 친 후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어, 어?!"

뒤에서 깜짝 놀라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당신은 조용히, 계속 걸어갔습니다.

"얘! 얘!"

당신은 서서히 발걸음을 빠르게 했습니다. 물론 당신의 몇발자국 앞에는 별 게 없죠.

"야! 야 이 미친놈아!"

당신이 마지막 한 걸음을 뻗으려던 것과 뒷목이 잡혀 뒤로 내던져진 것은 동시였습니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누군가에 대한 두려움을 감출 수 없는 눈을 가지고도, 그녀는 빛나는 빨간 눈으로 내 쪽을 보았습니다.

"뭐하는 짓이야!"

당신이 할 말은 무엇입니까?

1. 아, 아, 어, 그...
2. ......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성격에 맞지 않으면 날립니다)

하 2.

292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52:37

3. 대체 제가 뭘 잘못했다고....

29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52:55

...? 건물 옥상에서 앞으로 계속 걸어나갔다이니까 자살 시도인가?

294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53:03

장소가 어디인지 모르니 뭔가 결정하기 힘드네...
무난하게 2

29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53:09

아 미안 1로 해줘

296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1:53:32

아 건물 옥상이구나

29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53:42

아 필요없엇군

29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1:57:40

>>294 >>278 고층빌딩의 옥상. ...후후후, 자세히 보지 않아서 받는 불이익은 몰라요?

당신은 떨리는 눈동자를 앞에두고 입을 벌릴 수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당신을 구했더라도 어차피 이 사람도 당신을 미치광이 취급하고 멀어질테니까요. 그렇기에 그저, 그녀가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게 조용히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녀를 보았습니다.

"어..."

당신을 잠시 보던 그녀에게서 그런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아아, 역시. 또다시 이렇게 된다. 어차피 이렇게 된다. 이번 상대는 어떻게 나올까? 조용히 경계하며 멀어져? 날 죽이려들어? 침을 뱉고 모욕해? ... 그게 무엇이 되었던, 생명과 연관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조용히 받아들이자. 그것이 부모님의 희생으로 살아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속죄니까.

"귀여워...."

그렇기에 당신 속에서 그런말이 나올거라고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299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1:58:23

귀엽다니! 왔어요!

300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1:59:20

귀여워! (브로리)

30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00:09

>>300 그건 안된다(확신)

302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00:38

냐하냥!

30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03:48

"...네? 뭐, 뭐라고..."

당황해서 말을 꺼낸것과 머리에 아픔이 온것은 동시였습니다.

"아, 아얏..."

머리를 감싸쥔 당신을 내려다보며, 그녀가 입을 엽니다.

"이 꼬맹이, 그렇게나 귀여운 얼굴로 무슨 세상 다 산 표정을 짓는거야! 거기에 여기가 몇층인줄 알아? 아무리 세상이 이렇게 X같아도 살아야 될 거 아냐! 부모님 뵐 면목은 있어?!"

->. 당신의 '트라우마'가 발현합니다.

툭.

당신의 머릿속의 무언가가 끊어졌다.

"...흐"

"흐?"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내가, 내가 뭘, 뭘 했다고! 엄마... 아빠... 난, 난 살면 안되는 인간이야아아아!! 난 죽어버려야되!! 으그, 윽, 흐극!"

-> 당신의 '트라우마'에 의해 당신은 아무것도 이성적으로 판단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에, 에에에? 뭐니?! 뭐야뭐야 이거! 얘 왜이래! 미쳤어 정말! 뭘 갑자기 우는거야! 지금까지 살아서 여기에 올 정도면 이정도 말에 울진 않을 거 아냐!"

-> 상대방의 '모성애'가 당신에 대한 호감도 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30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06:10

그러니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거구나 뭔가 시작이 좋은걸.

30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06:15

2회차씨는 몇살일까나

306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06:35

히로인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여기까지 살아서 올 정도인데.

30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07:40

뭔가 엔딩까지 가면 뭔가 주인공이 의젓해져서는 "당신이..... 당신이 내곁에 있어준다면 난.... 다시 한번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라고 할것같은 느낌.
네, 물론 해피 엔딩일때의 얘깁니다!

30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08:08

랄까 그전에 2회차씨의.의지가 접혀버릴 것 같은데

30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15:37

"...뚝! 응? 누나가 정말 미안해! 아무리 이런 세상이래도 부모님 언급은 하면 안되는건데, 응. 정말 미안해. 누나가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어."

당신을 쓰다듬으며 껴안아주는 여성을 당신이 만난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나, 나, 부모님이, 날 위해서, 흐끅, 엄마, 아빠..."

"그래그래. 미안. 이런 시절에 애 혼자 있으면 당연히 생각해야되는것을..."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더욱 강하게 껴안아주는 그녀에게 당신은 친근감이 솟아오릅니다.

"흐, 흐끅... 누나..."

"응 응. 지금은 조용히 쉬어도 된단다."

-> 당신에게서 새로운 대상에게의 '추종심'이 발현하려 합니다... '트라우마 2'가 발현됩니다. 당신의 숨이 막혀옵니다.

그 말과 함꼐 따뜻하던 분위기가 깨져갔다. 무섭다. 당신은 너무나도 무섭다. 모든게 너무나도 무섭다. 다른것도 아니고 자신을 따뜻하게 껴안아주는 대상이 제일 무서웠다. 왜냐하면, 그때도 그랬으니까.

그때도 이런식으로 껴안겨, 숨을 막혀져, 그대로 죽어버릴 뻔 했으니까.

그러나 당신의 목숨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 당신의 '강박관념'이 기억납니다.

당신의 목숨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부모님의 것입니다. 남들이 함부로 손대어선 안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그렇기에, 이자는----------

"으극!"
"꺅?!"

그녀를 팍, 하고 밀친 당신은 매서운 눈으로 그녀를 보았습니다.

"다, 다가오지 마세요!"
"아, 아니..."
"다가오지 맛! 제발, 제발 오지마!"

머리를 잡은 채 쭈그려 앉고 비참하게 울어대는 당신을 그녀가 곤란하게 보고있습니다.



결국, 그날은 서로 같은 건물 옥상의 반대편에서 자려했지만, 당신이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면서 차라리 자신이 구석자리에서 잔다며 구석으로 이동한 그녀 덕분에 당신은 건물 옥상 중앙의 출입구 벽에 기대어 잘 수 있었습니다.



------------------ 1일째 끝 --------------------------------

31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17:00

일단 여기까지. 질문 하실분 계세요? 없으면 바로 진행합니다.

사실 스토리를 즉석에서 짜나가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텀을 두지 않으면 플롯이...!

31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17:02

음...2회씨가 정신도 10/10을 찍은 느낌이군

312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17:25

2회씨 나이는 어느정도?

313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19:08

하고 히로인 나이도. 그리고 좀비사태가 터진지(주인공이 부모를 죽인지) 얼마 지났어?

31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19:47

밝혀진 것을 일단 정리해두면

*불행도 7은 자살해도 이상해지 않은레벨(확신)
*1회차의 상대가 정신이상자였다면, 이번에는 이쪽이 정신이상자 롤을 플레이합니다. 잘못 건들면 트라우마때문에 GM역인 저도 조정 못하는 폭탄이 됩니다. 부디, 대응에 주의해주시길.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없다고는 하지 않는다(자비로운 힌트)

*항상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필요까지는 없고, 조금만 생각하고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진짜 진심으로 진실]
*나는 자비롭습니다. 정말로. 항상.
*연애는 귀찮은겁니다. 정말로.

31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21:20

>>312 2회차 나이는 아직 정확히 안정했습니다. 오토코노코니까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도 어려보인다는 느낌으로, 플롯따라 살짝 조정할듯 합니다.
>>313 히로인 나이는 ... [말할 수 없습니다. 말하면 중요한 구멍이 납니다.] 좀비사태가 터진것은 8년 전, 부모를 죽인 건 6년 전 정도로 잡았습니다.

316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22:20

그러니까 "나"가 마음에 큰 상처가 생겨서 사소한 행위에도 의심을 품거나 부정한 감정에 사로잡힌다는거네 이건 좋지않구만. 행동의 범위가 좁아.

31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22:29

그녀의 외모라던가는 어때?
랄까 난 이쯤에서 리타이어일거 같다...

31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23:46

>>316 밝혀진 트라우마만 2개, 목숨을 잃어선 안된다는 강박관념 1개, 그 외에... 에헴에헴...
참고로 저 목숨을 잃어선 안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서 이 당신은 [목숨을 걸 수 없습니다]. 애초에 당신의 것이 아니니까요. 목숨을 걸게 되면 반드시 [도망칩니다.]

319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23:48

SAN치 바닥인 상태에서 움직이는 거니까. 조심조심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겠네.

32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23:58

랄까
트라우마 1: 부모 (소둥한 존재)의 죽음
트라우마 2: 신뢰에ㅜ대한 배신
강박관념 1: 신체 접촉 거부
등인가...
무리게-

32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24:18

아 목숨쪽이구나

32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25:20

>>317 외모는 붉은 눈을 제외하고는 약간 미인인정도? 그것도 더러움으로 가려져 있어서 딱히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슬슬 이정도만 하고 끝내는것도 괜찮겠네요.

그럼 질문은 계속 해주세요. 3시까지 받고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합니다. 참치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323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25:30

목숨을 걸 수 없는데 이승에서 도망치려 하다니 멘탈케어가 필요하다...

324 이름 없음 (32866E+57)

2016-06-08 (水) 02:26:01

수고했어 어장주-

325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02:26:28

수고하셧습니다...내일 또봐요삼류캡...

32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26:57

>>319 롤 플레이 조금 잘못하면 터집니다. 별명으로 봄버맨도 괜찮겠네요(썩소)

>>320-321 좋지 않지요. 즐겨보세요 봄버맨 플레이. 무녀님은 저런 몸으로 1회차 당신과 만나 마음을 풀었습니다. 얼마나 1회차 당신이 이지모드인지 아시겠죠?

32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28:26

>>324-325 두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덕분에 오늘도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323 과연 저건 무슨 의미였을까요?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저는 웬만한 이상한 일은 떡밥으로 취급하고 회수합니다.] 저것도 떡밥...으흠으흠.

328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29:12

살얼음판 걷기, 작두, 외줄 타기나 다름없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로구만.

329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29:13

수고하셨습니다!
2회차는 개인적으로 2차대전 발발 직후의 폴란드를 배경으로 밀고 싶었는데 어느새 진행되서 참가를 못했다...뭐, 이것도 무리게지만.

330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30:15

네? 2차 대전 발발 직후의 폴란드라니 쥐(만화)잖아요. 오! 아냐...... 아냐! 안돼 아냐, 아냐, 아냐아아아아아아아!

33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31:24

>>328 그것들은 물이나 혹은 공기로 된 ;떨어질 곳'이 있는 만큼 나은 편이죠(썩소)

>>329 감사합니다. 2차대전 직후의 폴란드입니까. 당신을 돼지소리듣게는 만들 수 있겠네요.
...어떻게 해도 금방 아우슈비츠에 가서 가스먹은 후 고깃덩이가 되는 미래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왜 저는 이상하게 실제 역사쪽에 엮여가는겁니까. 역사공부 싫어요.

33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31:50

>>330 금방 3회차로 넘어갈 수 있었겠네요(안도의 한숨)

333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33:28

뭐, 내가 생각한건 폴란드 군인으로서 연합군쪽에 참가해 싸우는 이야기였지만.
물론 잘못하면 수용소의 먼지나 카틴 숲의 흙으로 산화하겠지.

33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34:54

우리 동무가 위대한 게르만 민족의 순혈이였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만 이 게임은 혈통도 다이스로 정할것 같단 말이지.

33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36:30

>>333 밀리터리쪽 지식은 거의 없어서(떨리는 소리)

아마 민간인방향 일직선으로 갔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만나는 독일 태생나찌소녀와 유태인 소녀. 부유한 독일인에게 마음에 든 당신은 정말 사랑하는 유태인 그녀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살지만, 어느새... 에헴에헴.

336 이름 없음 (17086E+55)

2016-06-08 (水) 02:36:55

>>334
폴란드(웃음)
나치 치하의 폴란드에서 정부의 인정을 받는 순혈 게르만 민족인 주인공을 할 바엔 차라리 히로인과 비극적인 죽음을 보는 개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33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37:22

>>334 나찌는 제가 싫어해서. 그치만 혈통은 다이스 굴렸을 것 같네요. 독일인이면 오토 아저씨 동생정도로?

독일 스파이 마스터.

33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2:38:54

>>336 이 당신이라면 자살 롤도 가능하게 했을겁니다. 언제든 자살하고싶을테니까요.

옆집 아줌마, 친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 모두 끌려가서 죽어버린 고깃덩이가 되버리는 그곳에서 싸늘하게 묻혀버리는 걸 보고 누가 제정신일까요(썩소)

33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02:47:15

우왁 자살롤.... 뭐 그 시대상으로는 당연한 결말이겠지만.

34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03:07:44

>>339 뭐, 참치들이 캐릭터에 애착이 붙었다면 어느정도 막았겠지만요. 그러나 빨리 끝내고 싶다면... 후후후.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다시 뵈요 참치들.

굿나잇!

342 삼류인간◆MNzN8X6VtE (12335E+61)

2016-06-08 (水) 14:25:24

오늘도 참가하실 분 많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7시쯤에 시작합니다.

343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4:35:38

오 7시에 시작인가 그럼 기다리고 있겠다고.

344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00:23

7시가 되면은!

34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00:36

어디, 참치들 계십니까?

34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01:07

2~3명 참가하면 시작하겠습니다.

34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01:56

ㅊㅋ

34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05:42

좋습니다. 일단 한분으로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한분이라도 있어주시는게 어딥니까(눈물)

그럼 어제 끝난곳부터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349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06:15

ㅇㅋ

35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10:58

2일째 아침.

당신은 사람의 인기척에 눈을 뜹니다. 인기척이라고 해도, 참든 채로 저 멀리서 누워있는 여자지만요.
부어있는 당신의 눈가가 어제 어린시절의 당신처럼 울었던것을 새삼스레 떠오르게 합니다.

-> '부끄럼'이 떠나기를 제안하지만, '온기에의 그리움'이 거부합니다.

어제의 일이 모두 떠올라 얼굴을 붉히면서도, 당신은 조용히 생각에 잠깁니다.

"그러며언, 어쩔까요오."

당신에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치만 몇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몇개는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일단 여기서 나가본다.
2. 멀리서 그녀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3. 일단 다가가서 그녀를 깨운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성격에 맞지 않으면 말립니다)

하 2 부탁합니다.

35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11:55

2

35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13:19

아, 없으신 것 같으면 등록 5분 후에는 중복 해주셔도 좋습니다. 혹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대로 채택하고 진행합니다.

35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14:04

ㅇㅋ

354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15:18

2로

35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16:51

타코야키 좀 사오느라 늦어버렸네 그래도 끼워줘~

35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21:34

2. 멀리서 그녀가 깨길 기다린다.

당신에게는 꽤나 대단한 능력이 있지만, 당신의 성격이 그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무서우면서도 다가가고 싶은 상대에게 다가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멀어질 수도 없는 듯 합니다.
당신의 그 성격이 당신은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당신의 이 성격 덕분에 조금 이득을 봤었던 적이 있던것도 같습니다.

-> 성향이 반정도 정해졌습니다. 확정되지 않았기에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성격이 정말 싫은 듯 합니다. 언제든지 [바꾸려는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조용히 멀리서 잘 자고있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눈을 떼고 싶어도 뗄 수 없습니다. 어째서일까요.

-> 당신은 '철부지' 입니다. 나이는 먹었지만 행동양식은 아이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잠시동안 그녀의 얼굴을 지켜보자, 그녀가 일어났습니다.

"뭐야? 뭔가 할 말 있어?"

당신을 향해 한걸음 다가온 그녀가 입을 열었습니다. 당신은 뭐라고 대답합니까?

1. 할 말이 있습니다아.
2. 일단 그렇게 자연스럽게 다가오지 말아주세요오.
3. 거기서 일단 대화하도록 하죠.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35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22:26

떨리는 손으로 모포를 건네준다

358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24:59

으우 죄송하지만 조금 떨어져줘요오오오......

35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28:57

어... 이게 아닌가 그럼 3번.

360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29:45

4번으로 한거아냐?

36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35:55

4.

"죄, 죄송하지만 조금 떨어져주세요오오..."

그 한걸음으로 안온하던 아침이 살짝 차가워지는 두려움을 받으면서도, 당신은 말을 걸었습니다.

"아아, 그러고보니 어제도 그렇고, 조금 뭔가 있나보네. 알았어. 일단 이 거리에서 대화하자."

당신의 그런 곤란함을 눈치챘는지,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고 그 자리에 앉아주었습니다.

-> 당신은 스스로의 성향을 조금 저항했습니다. 분명히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당신은 말을 걸었고, 그것은 분명히 그녀에 대한 '호감'이 보정한 결과일 겁니다.

"대, 대화 말입니까아?"

조금 높은 목소리로 당신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살아온 근 한달정도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 당신은 조금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뻐집니다. 물론, 그녀의 저 자신을 배려해주는 자세에도 더욱 그렇고요.

"응. 대화. 생각해보니 어제 자살하려던 것도 그렇고, 너무 갑작스레 일이 흘러가서 넘기고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하잖아. 그러니까..."

잠시 고민하는 그녀를 보고 당신도 조금 생각합니다. 당신이 아는 한, 당신의 악명은 주변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당신을 목격한 게 이 근방 대형 생존자들 모임의 리더의 지인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그런 중요하지 않은것은 넘어가고, 당신은 잠시 어디까지 말을 해볼까 고민해봅니다.

-> 당신은 '주변에 잘 알려진 사이코패스 살인마(거짓)'입니다. 주변의 인간이 당신의 정체를 눈치챈다면 분명히 도망가 버립니다. 당신은 '두려움' 과 '트라우마'와 '강박관념'이 당신을 짓누르고 당신의 대답을 제한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강요당합니다.

0. 조금 이야기한다. 거기에 약간의 감정도 담는다.
1. 조금 이야기한다.
2.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른 얘기를 한다.
3.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다. 침묵한다.
4. 조금 더 멀어진다.
5. 조금 트라우마에 자극당한다.


하 2, 다이스 0 5

362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36:26

.dice 0 5. = 0

36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36:41

어째서 내가아아아아

36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37:59

.dice 0 5. = 1 과연.....

36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38:22

하하! 아까전 다이스보단 못하지만 이것도 강하구만!

36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38:44

다행이네!

36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19:51:57

1. 조금 이야기한다.

당신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전하지 않아왔습니다. 그것은 분명 상대방들이 마음대로 다가와서 마음대로 멀어졌기에 벌어진 일일지도 모르지만, 무조건 두려움을 가지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려던 당신이 나쁜것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것은, 분명 눈앞에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주는 그녀 덕분이지요. 그런 그녀이기에, 당신은 밀쳐오르는 구토기와 떨려오는 몸의 오한을 참으면서, 딱 한걸음 나아가 봅니다.

-> 당신이 그녀와 있는동안, 아주 조금 긍정적인 마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작은 보정.

"?! 너, 무리하지 마!"
"그래도, 그렇게나 저를 걱정해 주시는걸요오. 조금이지만, 저도 그에 대하는 자세를 갖추지 않으며언..."

-> 당신의 창백한 얼굴을 보며 당신에게 가진 인상이 조금 변화합니다. 당신은 조금 너무 솔직하고 멍청할 정도로 사람을 믿는 사람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됐으니까! 그러다 괜히 기절해버리면 더 귀찮아! 그, 일단, 그래. 거기 벽에 기대고 있어."
"그치마안, 그래도오..."
"다가간다?!"

당신은 순간 '힉'거리는 소리를 내고 빠르게 뒤로 물러납니다. 허탈한 표정을 지은 그녀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 당신은 조금 한심해보이지만, 당신의 노력이 전해져 온 것 같습니다. 그녀가 당신을 조금 기특해합니다.

"일단, 대화는 조금, 미뤄놓고. 그렇네. 잠깐, 짐좀 살피고 올게."
"...네."

-> 당신은 (당신의 기준으로) 큰 한발자국을 내밀었습니다. 무리가 가는 행동으로 인해 하루종일 두통과 구토기에 휩싸입니다. 다만, 마음에 관련된 판정에 어느정도 의 영구적인 보정을 얻었습니다.

짐을 뒤지는 당신의 눈가에, 당신이 전날 적당히 두었던 당신의 짐이 생각납니다. 기억난 김에 당신이 당신의 짐을 확인했습니다.

당신의 짐의 정도는?

0. 완벽한 준비(당신의 능력을 꽤 쓰고 있다)
1. 괜찮은 준비(당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쓰고있다).
2. 괜찮은 준비(당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쓰고있다).
3. 보통의 준비.(당신의 능력을 조금 쓰고있다)
4. 보통의 준비.(당신의 능력을 조금 쓰고있다)
5. 보통의 준비.(당신의 능력을 조금 쓰고있다)
6. 보통의 준비.(당신의 능력을 조금 쓰고있다)
7. 아주 좋지 않은 준비.
8. 아주 좋지 않은 준비.
9. 아주 좋지 않은 준비.


하 2 다이스

368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19:52:18

.dice 0 9. = 4

369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53:04

.dice 0 9. = 2

370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19:53:04

중복 가능인가? .dice 0 9. = 0

371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53:09

.dice 0 9. = 9 호랏

372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53:16

난.어째서어어어어어

37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19:53:18

아깝다.

37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53:31

아 다행이야 내 다이스는 아니였어....

37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54:18

적어도 내 다이스가 앵커에 반영되지않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자.

376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19:56:17

키워드는 여주의 '모성애' 그리고 주인공의 '트라우마'
여주는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주인공은 사람과의 접촉을 무서워한다.
도한 가족과의 트라우마가 있다였던가?

37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19:57:09

히로인이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는건가.

378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57:17

그리고 자기의 목숨이 부모의 것이기에
무리를 할 수 없고 신체접촉도 무리

379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57:37

게다가 신뢰 대상에 대한 배신감도 있었나

380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19:59:27

우선 주인공의 트라우마가 격화되지 않게 슬금슬금 접근해야 할테고
여주에게 주인공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겠다.
그럼 밤에 악몽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주인공을 여주가 감싸주는 형태로... 좋아! 완벽하군!

381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19:59:43

히익...
아 이거 연애어장이엿죠 참

38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0:02:48

좀비과의 대결은 바리게이트와 물,그리고 집,식량을 찾으면 되겠고 단독주택이 나을려나?
사람들과의 접촉은 최대한 여주에게 물어보는 방식으로 접촉을 늘려서 충고와 트라우마를 말하면 여주의 책임감을 커지는 식으로
해서 단 둘이 있도록 하면.. 좋았어! 공략법 만들었다!!(정신나감->솔로임)

383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20:03:25

초능력이 있는 세계니까
초능력 좀비라던지 나올지도-

38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05:13

>>370 중복은 사람이 한명정도일때, 한번 하고 5분 지나면 허용합니다. 지금은 몇분 모였으니까 안됩니다(해맑음)

2. 괜찮은 준비(당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쓰고있다).

당신의 짐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당신이 자기 근처의 적당한 곳에 몰래 텔레포트시켜 가지고다니는 커다란 공항가방에서, 당신은 잠시 생각해봅니다.

-> 당신은 '초능력자'의 평판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평판을 알고 있습니다.

당장 필요한 것과 어느정도의 물건을 약간 꺼내 항상 가지고있는 크로스백에 잘 정리해 집어넣고, 당신은 당신의 가방을 다시 근처의 아파트 벽 속에 적당히 보내놓습니다.

"OK. 다행히 밤 사이에 딱히 맛이가진 않은 모양이네."

뜯어져있는 통조림에서 고깃조각 하나를 꺼내 씹은 그녀가 그렇게 말하고 다시 근처에 다가왔습니다.

-> 당신의 사정을 '지금의 시대'와 '지금까지의 반응'으로 어느정도 넘겨짚은 그녀가 당신을 동행자로서 고려합니다.

"저기, 꼬맹아."
"네, 네에?"

당신을 잠깐 내려다보고, 그녀가 입을 열어 제안합니다.

"어, 아마도 말이다. 너, 혼자가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응.... 괜찮으면, 나랑 같이 갈래?"
"네?"
"어, 아마 사람을 못 믿는 것 같은데... 일단 내가 사정이 좀 있어서 사람들 만나기 힘든 곳으로 갈 거거든. 그러니까 만나기 싫은 사람도 안만나도 될거야, 아마."

-> 당신은 '누군가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소년'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그렇네. 내 용건이 끝난 후에는, 아니, 내 용건이 끝나기 전이라도 기회가 되면, 내가 아는 가장 안전한 곳에 보내줄게."

그렇게 말하며 그녀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당신은...

1. 토기를 참고 다가가 잡는다.
2.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고민한다.
3. 경계하고 멀어져 노려본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38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0:07:41

2번

386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20:09:02

1

387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0:09:03

4. 하..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를 보고 무섭다고 저리 사라지라고 했어요... 왠지 몰라도 제가 잘못한 것 맞은 것 같으니 누나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최대한 울먹이는 표정으로 고민해서 말한다.)

38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29:28

1. 토기를 참고 다가가 잡는다.

당신은, 당신에게 있어서, 이건 기록적인 일입니다.
주변에 알려진 이후, 당신에게 걸어진 제안은 오직 여기서 사라질지, 혹은 여기서 죽을지. 두가지 뿐.
그런데도, 그런데도, 저 사람은 당신에게 다가와서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다.

-> '트라우마'가 당신을 괴롭힙니다.

치밀어 오르는 토기. 등골이 싸늘해지는 오한. 당장 눈앞의 사람의 얼굴마저도 잘 보이지 않는 현기증.
그런데도, 당신은 거부할 수 없습니다. 눈앞에 주어진, 부모님 이후 유일하게 주어진 구원을.

-> 당신의 트라우마가 자극당합니다.

"으, 으그윽, 끅, 히끅..."

새어나오는 눈물. 터져나올것 같은 입안. 설령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상대로 다른 생존자자 손을 내밀었더라도, 이 광경에는 소름끼쳐하며 손을 다시 당기겠지요.

-> 그녀는 '굳건한 마음', '모성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리적 거부반응을 저항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눈앞에서 미동도 하지 않고 있어주고 있습니다. 더럽다던지, 괴로워보인다던지, 이런저런 거부감이 들게 하는 모습인 자신을 상대로도, 하나도 망설이지 않고, 그저 굳건히 자신을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
"흐극, 흐으, 하, 우웁, 끅..."

시야는 이미 하얘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귀도 윙윙거리며 들리지 않습니다. 코도 맹맹하게 막혔고, 숨조차 쉬기 힘듭니다. 산소조차 공급되지 않아 손끝부터 감각도 사라집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유일하게 있는 것. 당신의 힘이 당신을 대신해서 봐주고 있습니다.
굳건하게 자신에게 손을 뻗어주는 그녀의 모습을. 그녀의 온기를.

"---갸아아악!!!"

당신은 억지로, 손을 내밉니다. 몸속의 거부반응도, 뒷일도 생각하지 않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손은 보이지 않는 눈앞에 의해 그녀의 손을 스쳐...

"잘 부탁해, 꼬맹아."

떨어지려던 손을 그녀가 잡아주었습니다.

"으, 아, 아그아아아아아아아아...!"

그 순간 거짓말처럼 거부반응이 사라집니다.
당신은 마치 꿈을 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당신이 꿈속에 있던 것처럼, 정신이 맑개 개었습니다.

고개를 든 당신의 눈에, 작게 웃는 그녀가 보였습니다.

"내 이름은 자이어. 자이라고 불러도 좋아, 꼬맹아."
"...꼬맹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 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지나친 심력의 소모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 당신의 '트라우마 2'가 변화합니다. '???'이 되었습니다.
-> 그녀는 당신의 상태를 '확신'합니다. 그녀는 당신은 '확신'한 대로 대할것입니다.

----------------------2일째 낮, End-----------------------

38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30:49

일단 한번 끊었습니다. 갑자기 오류떠서 놀랐네요.

2일쨰 낮이 끝났으니 질문타임. 잠시 쉬는시간 겸 질문을 받죠. 물론 이후에 복선은 자세히 말 안합니다. 복선이 될 법한 것은 말하지만요.

390 이름 없음 (89571E+52)

2016-06-08 (水) 20:31:58

흠...확신이라...별로 좋아버이진 않은데

391 이름 없음 (89571E+52)

2016-06-08 (水) 20:32:49

랄까 우리 꼬맹이 이름이 뭐에요

39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32:54

그녀는 당신은 '확신'한 대로 대할것입니다. -> 당신을 입니다. 제가 잘못 쳤어요. 군데군데 오타들이 좀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못난 캡틴이라 참치들에게 미안하다아아아아아!!

39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34:00

>>390-391 그녀는 모릅니다. 말하기도 전에 기절했으니까요(웃음)

딱히 생각안해놧습니다. 대체로 당신으로 부르고 끝낼테니까요. 필요하면 정하겠지만요.

39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0:35:22

좋아! 이걸로 선택지가 조금 늘어났다! 누군진 몰라도 잘했어.

39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36:43

>>394 ...제가,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즐거운 상황을 낭비할거라 생각하진 않으시겠죠?(썩소)

39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37:50

재개는 9시정도 예정입니다. 잠시 플롯좀 다시 세우고요. 플롯다이이이이인!!!!

내심 2나 3을 생각했는데 1을 정해서 잠시 생각이...

397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0:38:26

어...음...미안해?

398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0:40:35

확신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은 이해에서 가장 대비된다고도 하는데...
뭔가 저 상태가 되게 찜찜하다

39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0:40:37

주사위나 선택에 따라 플롯이 어마어마하게 바뀌는게 이 동네니까 너무 신경쓰진마.

40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41:11

>>397 아뇨아뇨. 그래도 이끌어갈 자신이 있었으니 앵커에 넣어놨습니다.

근데 정말 조금 당황했어요. 1회차때 남자답게 안나갔다고 해서 2회차 당신을 남자답게 팍팍 밀어나갈줄은...! 당신 성격이 유약하게 정해놓은데다가 토기를 참고 강제로 내민다 라는 설명에서 함정 냄새를 물씬 풍기게 세트했는데!
물론 이건 이것대로 재밌지만요(웃음)

40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42:25

>>398 .........(썩소)
>>399 물론 플롯은 이미 무덤에 묻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402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0:47:15

음...1번에 함정을 안쳣다가 당햇으니
이번앤 오히려 함정을 칠지도...

40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51:10

>>402 에에- 삼류는 멍청해서 그런 짓 하지 않습니다-(국어책읽기)

10분뒤 2분 이상 보이면 시작합니다.

안보여도 시작합니다(뭣)

40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0:52:00

알았어.

405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0:52:25

ㅇㅋ

406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0:54:31

ㅎㅇ!

407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0:55:25

>>387 만약 이걸 선택했으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 일단 쓰게 저라서!

40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0:57:45

>>407 무난하게 연약하게 묘사된만큼, 별로 바뀐거 없이 끝났겠지요? 트라우마도 그대로, 기타등등도 그대로. 단 저정도면 그녀의 '너, 내 동료가 되어라!'에는 수락할 정도의 연약함으로 보이기에, 조금 기묘한 일행(서로 거리가 꽤 먼) 일행이 되었을 듯.

아, 그리고 다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저 변화가 어떻게 변화했느냐에 대해서는 전 아무말도 한 적 없습니다?

5분 후 재개.

409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0:59:38

응..슬슬 삼류씨 어떤지 알 것도 같을지도...

41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01:18

>>409 선량하고 연약한 마음을 가진 솔로?

뭐, 유열 약간 첨부한 듯 하지만요(웃음)

암튼 재개.

411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01:46

어장주님 주인공의 현재 위치와 주변 건물들은 뭐가 있죠? 일단 그것부터 알아야 생존 전략을 쓸 수 있는데...
먼저 살아야지 연애할 수 있지!(박진)

41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01:55

2일째 밤.

당신은 곁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에 정신은 차렸지만, 그와 동시에 잠들고 싶어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 2 다이스 1 2 (1=일어난다, 2=잔다)

413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1:02:27

.dice 1 2. = 1

41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03:25

>>411 아슬아슬하지만 대답해드리죠. 현재위치는 적당한 대도시. 주변에는 고층건물 투성이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소란스러운데 아무도 안나타나는 이유요? 옥상이고 고층빌딩 문 잠궈놔서입니다. 저 땅밑에는 그어어어 하면서 좀비들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41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06:18

누가 다이스 한번만 굴려주세요?!

416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06:40

.dice 1 2. = 2

417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06:54

하2엿네 미안 하1인줄알앗어

41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13:00

>>416-41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 잔다.

깨어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지만... 당신은 이렇게 맑은 정신으로 ,이런 따뜻함을 전신으로 받는것은 단언컨데 부모님이 살아계셨을 적 뿐입니다.
지금, 당신은 이것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 아무것도.

-> 당신의 '???'이 조금 더 강화됩니다. 당신의 '???'에 '???'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은 점점 더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온기에 감싸여, 당신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마음속에서부터 안심하고 잘 수 있었습니다.

"...잘도 자네, 귀여운 꼬맹이."

-> 알게 모르게 쌓여왔던 당신의 '건강 페널티'가 경감됩니다. 그녀의 당신을 향한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2일째 저녁, End ------------------------------

질문 두어개 받고 바로 다음으로 갑니다.

41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1:14:00

스킨쉽 & 꿀잠이로군 좋은 멘탈 케어다.

420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15:23

???는 세글자 자리인건가!

42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15:35

>>419 각각 "참치들이 선택할 수 있는 커뮤시간" 과 "오토로 진행되며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균형을 이루는" 랜덤선택지였습니다. 신님이 정한대로.

422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15:54

랄까 점점 더 정신이 악화되거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나뿐?

42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16:06

>>420 글자수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앞으로는 글자수에 맞춰 가려드릴까요?

424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17:20

음...뭐 그렇게해도 알아차릴 수가 없을지도

42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17:20

>>422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저 당신을 봐요. 노오오오오력해서 스스로의 트라우마도 집어던지고, 새롭게 만난 구원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잖아요? 이런 좋은 상황이 또 있을리가.

그럼 이제 재개.

426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17:41

아니데이...내가 보기엔 아니데이 쿠도..

42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18:11

하 2 다이스 0 9

0일수록 좋음

428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19:40

.dice 0 9. = 6

429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19:52

내려가라 다이스으으으읏

430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19:53

.dice 0 9. = 4

431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20:16

>>429 내렸어요!!!

43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20:35

.dice 0 9. = 1 다시 시험삼아

43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20:48

>>432 ....

43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1:21:45

그래도 아무런 득이 없는건 아니잖아 기뻐하자고.

435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22:59

이 어장은 내릴 수록 좋다는 점에서 좋은 경향이다

436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23:13

음 옥상 위에 아무것도 없나? 파이프나 그런게 있으면 무기가 될 수 있을 텐데... 아니면 옥상에서 주위 환경을 따져가면서 이동경로도 수정할 필요가 있고

437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23:56

그냥 마법을 쓰자...아니다ㅜ초눙력이엿나

438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24:04

우선 주인공이 가진 짐에 있는 물건들을 여주와 함께 보면서 대책을 짜죠. 여주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면 트라우마도 해소할 듯

439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24:04

>>430

다이스는 만남의 다이스. 4는 4인을 의미한다.



당신과 그녀, 자이어가 깊게 잠든 그 사이에, 통통, 하고 문을 두드려보는 소리가 났습니다.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넷. 그녀는 잠들어 있습니다. 당신도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앗습니다. 상대들이 어떻게 나올지,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것은?

1. 바란다.
2. 외면한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것 한정)

하 2.

조금 중요한 앵커일지도 모릅니다.

44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25:10

*힌트는 주어졌다. 판단은 각자의 것. 비난하기 없음입니다.

44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25:35

아, 제 말은 덤이니까 제외하고 둘입니다.

44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25:48

3. 우선 누나를 깨우고 인기척이 난다고 알리고 근처에 있는 호신용으로 경계한다. 아니면 당장이라도 도주할 수 있도록 긴장을 놓치지 않는다.

443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28:49

이런 소중한 대상을 내버려둘 순 없다
깨우고 호신용이든 초능력이든 준비하여 경계한다

444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36:29

44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42:55

3.이런 소중한 대상을 내버려둘 순 없다. 깨우고 호신용이든 초능력이든 준비하여 경계한다

당신의 정신에 경고가 몰아칩니다. 안일하게 있을수는 없습니다. 안일하게 있으면 결국 모든것을 잃게됩니다. 잃어선 안되는 것을 잃어버립니다.
맡아버린 부모님 대신의 생명, 또는 눈앞의 구원자.

-> 당신 머릿속의 '???'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강요합니다. '경험'이 일부분을 거부합니다. '???'의 수용. 당신 머릿속의 행동방침이 정해졌습니다.

'힘'까지 사용해 강제로 눈을 뜬 당신은 더플백에서 준비해두었던 '총'을 꺼내듭니다. 그와 동시에 조심스레 옆에서 당신을 껴안고 자던 그녀를 흔들어 깨웁니다.

"...으, 읏. ...알았어."

잠에 취한눈을 금세 본래대로 되돌리고, 그녀는 눈가를 누른 후 등에 매고있던 석궁을 입구쪽을 향해 조준합니다.




-> 당신의 행동양식이 어느정도 정해졌습니다.
-> '행동양식' 에 '강박관념'이 모순없이 맞물립니다. 당신의 행동양식의 패턴이 강화(약화)됩니다.

-> '전력전괴(조정)', 당신은 당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전력으로 보호하려 듭니다. 단, 그 지켜야할 것이 위험하다면 전력으로 되찾으려 듭니다. 또한, '지켜야할 것'을 위해서라면 그 이외의 것은 그 무엇도 바칠 수 있습니다.
-> 현재 당신의 '지켜야 할 것' : '부모님이 물려준 당신의 목숨', '구원자 그녀'

준비를 끝낸 당신들의 눈앞에 보인것은...


*0일수록 좋음 + 그래도 아무런 득이 없는건 아니잖아 기뻐하자고.


문을 따고 들어온 것은, 4마리의 좀비엿습니다.

당신의 총과 그녀의 석궁에서 쏘아져 나가는 투사체들에 덮쳐진 그것들은, 순식간에 구멍투성이의 고깃덩이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르르르...'

기묘한 울음소리가 새어나왓습니다.

이 울음소리는...

하 2 다이스 0 5

(0일수록 좋고, 5일수록 안좋음)

446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3:58

.dice 0 9. = 4 럭키가이!

447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4:20

.dice 0 9. = 6 마지막이다!

448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4:47

아니자 참 ㅈㅅ요
.dice 0 5. = 0

449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44:59

.dice 0 5. = 4

450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4:59

>>448 오예!!!

451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5:12

아닌가?

452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45:21

...식 잘못된 것도 치던가?

453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1:46:36

식이 잘못된걸 치진 않을거야 대부분 그랬던걸로 알아.

45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47:17

식 잘못된것도 칩니다. 그리고 앵커 지날경우 제대로 된 다이스 굴린 사람을 우선권(이 경우 >>448)
...이지만, 저 주사위 3개 같은분이죠.

어떻할까요 다이스갓.

.dice 1 2. = 2

1. 해라
2. 아래로 내려

45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1:47:37

이 경우에는 뭐가 나오려나 일단 위협에서는 벗어날태고 추가적인 특전이 제공되려나?

45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48:04

신님의 말씀대로 >>449로 갑니다.

...다이스갓이 유열을 좋아하신다.

457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8:25

다음에 실수하지 않아야지 이제 악당이다!

458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48:26

다가아아아아앗

459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49:44

근데 주인공의 초능력이 만능이라는 뜻은 뭘 의미하지? 저번의 짐을 디아스를 할때, 주인공의 능력을 썼다는 말이 나왔으니...
역시 창조계열인가?

460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50:21

만능이라는건 특화의 반대쪽
그러니까 옅고 넓게

461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51:55

그럼 왠만한 것들은 다 할 수 있다는 건데... 상대가 적대하면 태양권(웃음)으로 눈을 멀게 한뒤 도주?
죽이는 것은 정서상 매우 안좋고

462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52:26

뭐 대신 그만큼 출력이 낮다는 거니까 잘 모르겟네

46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53:05

왠만해서는 다리를 노리는 게 좋겠지. 군대에서는 총으로 허벅지를 맞아도 당장은 안죽는 다고 배웠고(먼산)

464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53:58

아 좀비였지 참
그럼 다영히 머리를 노려야 겠네. 순간 사람인줄 알았다.

465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55:20

보스급이니가 주인공와 여주는 양옆으로 피한 후 혼란을 주어서 공격해야하는데... 머리로 안 죽는 다면 다리나 관절 부위를 노려서 움직임을 둔하게하자.
데드 스페이스도 그렇게 하니

466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56:25

뭐...육체적으로 강한게 아니라 부모의 좀비라던가...는 이미 죽엿다고 하고
히로인의 지인이 좀비로ㅠ나올지도

46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1:56:46

4

이 울음소리는, 웬만한 도시에는 대다수 있는 도시의 지배자무리, 초능력 좀비들, 통칭 레니게이드들이 내고 다니는 울음소리입니다.
다양한 초능력을 가지고,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끝없는 정신도(좀비 정신도 -0)를 기반으로 뛰어난 인간 초능력자들의 능력보다는 약하지만 물량으로 커버해 도시를 돌아다니는 포식자 무리.

그들이 죽인것은 그 레니게이드의 무리 중 하나였습니다.

소년의 '힘'이 무의식적으로 투사체에 힘을 불어넣으며 쏘아졌기에 순식간에 죽어나갔지만, 보통의 레니게이드 들이라면 죽지 않을 정도로도 죽어버렸습니다.

그것은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들 레니게이드들은 일종의 '갑甲'. 이 도시에서 그 누구도 대놓고 어떻게 할 수 없고 살해당하는 괴물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죽었다? 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치욕입니다. 초식동물 따위에게 물려죽은것과 마찬가지.

그렇다면 일어나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당장 떠나자."
"알겠습니다아."

레니게이드 무리에 의한 사냥.

시급하게 움직이기로 하는 당신들의 앞에, 레니게이드 무리가...


0일수록 없다, 9일수록 있다.

하 2 다이스 0 9

468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1:57:51

.dice 0 9. = 6 나는야 럭키가이다!

469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58:20

.dice 0 9. = 9

470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1:58:38

음...역시 다이스력 높네ㅜ여기

471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00:14

>>470 좋게 생각하자고 여기서 많다는 것은 재네들만 죽이면 앞으로 가는 길이 좀 편해진다는 뜻이니까

47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02:12

재네들은 '분노'하고 있다. 그들은 '좀비'이다. 그리고 '초능력'은 있지만 '사고'는 둔하다. 그러니까 한 곳으로 유도한 뒤에 처리하자.

47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03:21

근처에 소화기 없나? 던지고 총을 발사한 뒤 분진이 일어나면 불을 날려서 폭발시키면 딱인데...

474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04:18

음...유도를 하려고해도 어느정도ㅠ지능은 있는 거 같고 잘될지 모르겟네

47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06:56

9.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레니게이드들이 이미 와있습니다. 이미 건물은 포위되었습니다. 저 먼 하늘에서도 날개가 푸드덕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들이 몰려오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녀와 당신은 서로를 바라보앗습니다.

당신은...

-> 당신도, 그녀도 무언가 하려 듭니다.
-> 단, 당신은 '전력전괴'로 그녀보다 먼저 행동합니다.

'전력전괴(조정)', 당신은 당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전력으로 보호하려 듭니다. 단, 그 지켜야할 것이 위험하다면 전력으로 되찾으려 듭니다. 또한, '지켜야할 것'을 위해서라면 그 이외의 것은 그 무엇도 바칠 수 있습니다.

0. !!!
1. 당신은 그녀의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2. 당신은 그녀의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3.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4.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5.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6.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7.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8.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9. 착란한다.

-> '???'과 '전력전괴(조정)'이 맞붙는다. 당신의 선택지가 꽤나 악화되는 모양이다!

0. !!!
1. 당신은 그녀의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2.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3.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4.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5.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6.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7.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8.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9. 착란한다.

-> 당신이 '초능력을 쓰지 않으면' 무언가가 일어나게 된다. 당신에게 '미래시'는 없지만 '제 6감'이 그렇게 고한다.
-> 당신이 '착란'하면, 당신의 구원자가 위험에 빠진다. 극적 타협!

최종 다이스!

0. !!!
1. 당신은 그녀의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2.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3. 그녀를 기절시키고 탈출해보기로 했다.
4.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5.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6.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7.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8.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하 2.

476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07:30

.dice 0 8. = 5

47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2:07:59

.dice 0 9. = 5 얍!

47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08:10

>>472-474 좋은 생각이군요. 감동적입니다. 허나 펌블(9)앞에선 무의미.

선택지에서 랜덤으로 페널티가...가가가가각....

479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08:21

dice 0 8.

480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08:32

.dice 0 8. = 6

48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08:43

아직 한명 다이스 굴려주세요.

482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2:09:03

으오웨아아아아아아앗!

483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09:18

뭐 결국 그런가

48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09:22

네. 6 확인했습니다.

48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09:22

네. 6 확인했습니다.

486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09:46

망함

48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2:10:03

설마 이 타이밍 밖에 초능력을 못쓰는건 아니겠지? (조마조마)

488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10:18

딱히 망하진?
이제 여주가 초능력 쓸 거 같고

489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10:18

다음에는 중세 판타지로 해봐야지

490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10:38

그러면 좋겠는데...

491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12:34

애초에 여자 한명이서 옥상으로 왓단 점에서 어느 정도 자위력이 있을거고 뭔갈 하려한단 거에서도...
뭐 즉으면 죽는거지만

49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14:36

-> '초능력자에 대한 평판', '당신에 대한 평판', '???'이 방해한다. '전력전괴'는 제 효과를 다할 수 없다!

당신은 초능력자입니다. 당신은 싸이코패스 살인마입니다. 둘 모두 좋지 않은 평판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설령 이 전투가 끝난다 하더라도 자신에게서 떠날지도 모릅니다. 모릅니다. 모른다. 모른다.
그 건 안 된 다.

당 신 에 게 있 어 서 가 장 중 요 한 것 은 우 열 을 가 리 기 힘 든 두 가 지 다. 당 신 은 선 택 지 에 서 '초능력'을 이 용 한 다 는 것 을 지 웠 다.

당신은...

1. 건물안에 들어가 농성을 시도해본다.
2. 어떻게든 저 레니게이드들을 내버리고 달려본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 >>472-474 같은거)(단, 초능력을 사용하는것은 금지. 몰래 쓰는것도 안된다.)

하 3. 좋은 생각을.

493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2:16:10

3번 최소 적의 발을 묶을 수 있거나 최대 처리할 수 있을만한 공작 행위를 시도해본다.

49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17:31

이 사이에 제 말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가지 말하겠습니다. [중요합니다.] [무언가가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럴경우 유열신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495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18:11

3.우선 자명종 같은 소리가 크게 나는 물건을 좀비들이 뭉치기 딱 좋은 장소에 던지고 그들이 '소리'에 의해 모이면 소화기나 가루들이 많이 휘날리는 물건을 좀비들에게 터트린다.
그리고 라이터나 총으로 그곳에 쏴서 분진 폭발을 일으킬때 주인공은 여주를 잡고 업드린다.(단 문을 닫을 수 있는 밀폐 공간에 던진다. 몸을 업드리는 이유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49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18:51

>>494 ...[단, 목숨을 잃지는 않는다.]

[이번에는 한번, 컨티뉴 기회가 있다. 엔딩 전이면 그 씬이 끝났을 때 '이건 안된다'싶으면 선언해주시길.]

497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21:04

3.우선 자명종 같은 소리가 크게 나는 물건을 좀비들이 뭉치기 딱 좋은 장소에 던지고 그들이 '소리'에 의해 모이면 소화기나 가루들이 많이 휘날리는 물건을 좀비들에게 터트린다.
그리고 라이터나 총으로 그곳에 쏴서 분진 폭발을 일으킬때 주인공은 여주를 잡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즉시 업드린다.(단 자명종을 문을 닫을 수 있는 밀폐 공간에 던진다->분진폭발의 극대성. 건물 안으로 들어간 이유는 수가 줄여든 좀비들과 농성,몸을 업드리는 이유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498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21:20

제가 생각한 최선의 수

499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21:47

50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32:52

>>497
성공보정
-> 분진폭발, 조건, '밀폐장소 언급' 이행. 사용가능해졋습니다.
-> 당신은 '괜찬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신에게 '분진폭발에 사용할 만한 물질'이 있다. 분진폭발 성공률이 크게 오릅니다.
-> 당신의 행동을 본 '그녀'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당신을 돕습니다.
->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 레니게이드는 '초능력 좀비'다. 당신의 엄폐는 '초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한 어린이의 그것이다. 당신을 발견하고 일직선으로 달려온다.
실패보정
-> 레니게이드들은 '초능력을 가진 좀비'이며, '그로인해 일부 지도자 역할은 어느정도의 지성을 가졌다' '우두머리는 자명종에 이끌리지 않는다.' (유인책 부족으로 간부급 사망륭 0%)


0. 몰려든 레니게이드(일반)까지 몰살 + 간부 50%정도 상처입음
1. 몰려든 레니게이드(일반)까지 90% 말려듬 + 간부 40%정도 상처입음
2. 몰려든 레니게이드(일반)까지 80% 말려듬 + 간부 30정도 상처입음
3. 몰려든 레니게이드(일반)까지 70% 말려듬 + 간부 20%정도 상처입음
4. 몰려든 레니게이드(일반)까지 60% 말려듬 + 간부 10%정도 상처입음

성공률 극대상승 보정으로 5~9까지의 선택지가 사라집니다.

하 2, 다이스!

501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33:57

.dice 0 4. = 0

50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34:27

.dice 0 4. = 4

50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34:47

죄송합니다!!(눈물)

504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35:22

뭐 애초에 >>503의견이니 좋지 않을까

505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51:21

4. 몰려든 레니게이드(일반)까지 60% 말려듬 + 간부 10%정도 상처입음

당신의 의도는 멋지게 적중해, 적의 인원 태반과 이 도시의 지배자들, 그들의 지도자급 한명에게 몸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타격을 입혔다.

분명 인간 2명으로서는 깜짝놀랄정도의 위업이겠지.

덕분인지 불타는 폭염지옥에서 벗어나 당신들을 보는 그는 정말 다행히도 당신들을 '대화할 가칯가 있는 대상'으로 보고 있다.

반쯤다친 진짜 레니게이드, 자신의 무리를 배신하고 지배자가 된 이곳의 열 지배자 중 6번쨰, '비열한 자'에게 있어서는.

당신을 내려다보며 그가 입을 열었다.

"재밌었다. 급조한 모양이지만 그정도로도 충분했지. 다만 '자명종'이란 아이디어는 좀 아쉬웠다. 그렇군. 둘중 한명이 있었다면 과연 우리 레니게이드의 지배자들도 조금 위험했을지도 모르겠군."
"그럴 수 없는거에요오."

당신은 총을 겨눈 채 그렇게 말했다.

-> '전력전괴(조정)'의 범위에 있는 제물이 될 대상이 없다!(자신의 목숨, 구원자) 당신은 자명종을 사용해 레니게이드를 유인했다.

그러나 어째서 그렇게 했는지 모르는 듯한 '비열한 자'는 눈매를 비틀었다.

"아아 사랑, 사랑인가. 그 더럽게 흔하면서도 아름답고, 동시에 추악하기 그지없는 감정."
"그런게 아니야!"

당황하며 당신이 말했다. 그러나 당신은 '???'의 영향으로 살짝 긴장한 그녀의 한 손을 잡고 있기에, 당신의 말은 '비열한 자'가 보기에는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뭐, 여흥거리는 되겠군. ...그래. 너. 한가지 대답해 보거라. 그 질문이 마음에 든다면 살려줄 수도 있다."

그렇게 말한 '비열한 자'가 그녀를 가리켰다.

"너, 그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하 2-4.

*당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해도 좋고, 상대의 질문을 잘 생각해서 말해도 좋습니다.

저 2-4 중 다이스를 굴립니다.

*중요합니다. 이 대답을 실패할경우, 최악의 선택과 차악의 선택중 선택해야 합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506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54:33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야.
나를 거부하지 않고, 다가와서 구해준, 그런 사람.
그녀를 상처입힌다면 내 모든 것을 불태워서라도 널 죽여버리겠어!

507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2:55:59

.dice 2 4. = 2 나..... 난 사랑에 대해선 잘 몰라... 그래서 난 계속 사랑이라는게 뭔지 알고싶어해왔어 그러니까 난..... 이 사람과......

508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2:57:19

.dice 2 4. = 4 지금 내 옆에 나를 제대로 보고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 내가 비록 아직 어리고 힘이 약하더라도 누군가를 도와야하는 것은 알고 있어!
왜냐하면 배웠으니까! 그리고 '경험'했으니까! 아무리 이 세계에서 이기적이라고 해도 그녀를 지키고 싶은 것은 내 '마음'이야
그러니 만약 나를 무시하고 그녀에게 다가가면 우선 나 먼저 쓰러트려야 한다.

509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57:26

51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58:43

운명의 다이스 롤

.dice 2 4. = 3

51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58:55

잠시 일좀

51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2:59:45

5분 기다려주세요

513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2:59:46

다녀오세요 -

514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3:01:28

다녀와.

515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01:46

다녀오세요~

51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07:10

다녀왔습니다.

517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07:42

후우, 잠시 숨 들이마쉬고 재개!

518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09:56

잘 다녀오습니다

519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3:12:57

어서오렴 (어머니의 마음으로)

52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18:14

당신을 농락하듯 말하는 '비열한 자'가, 그녀를 보고 입가를 햝았다.

당신의 속에서 불길이 치솟아오른다.

"지금 내 옆에 나를 제대로 보고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 내가 비록 아직 어리고 힘이 약하더라도 누군가를 도와야하는 것은 알고 있어!
왜냐하면 배웠으니까! 그리고 '경험'했으니까! 아무리 이 세계에서 이기적이라고 해도 그녀를 지키고 싶은 것은 내 '마음'이야
그러니 만약 나를 무시하고 그녀에게 다가가면... 우선 나 먼저 쓰러트려야 한다!"

말하면서 당신은 다가갔습니다. 한걸음, 두걸음. 당신은 당신을 묶던 무언가를 하나 놓아갑니다.

"호오."

그가 흥미롭게 당신을 보았다.

긴장되는 마음을 붙잡고, 당신을 묶은 주박을 완전히 던져버리며 당신은 선언했다.

"나는... 나는...! 이 사람을 지킬거야!"




"좋아."

고개를 끄덕인 '비열한 자'가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오랜만에 남자를 만났구나. 마음에 들어!"

어느새 나은 몸으로 바닥에 앉은 그가 박수를 치는것을, 당신은 멍하니 보았다.

-> 성공. 당신은 이 시점에서 더이상 위험에 빠지지 않는것을 '제 6감'으로부터 알았다.

허물어지듯 바닥에 앉은 그를 뒤에서 붙잡고있던 그녀도, 안도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521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18:38

오 성공...이라고!?

52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20:04

와! 성공이다!

52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21:53

이것이 만년솔로의 힘이다!(으어어엉)

52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24:57

"녀석들과는 달라. 진짜 남자로군 꼬맹이."

팔짱을 낀 그가 건물 밖을 가리켰다.

"잘 가라, 사나이. 만나서 기뻣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쩄든, 고맙습니다."


이 도시에는 더이상 있을 수 없었다. 그러나 놓아주는건 다른 문제다. 도망쳐나오는것과 느긋하게 나가는 것,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거니까.

레니게이드 사이로 빠져나가, 달빛이 비추는 도시 밖으로의 입구에서 당신은 뒤를 돌아보았다.

생명하나 보이지 않는 삭막한 곳. 그러나 울음소리가 좀비들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어딘가에 생존자들도 있겠지. 머무른지 몇년이나 되어, 이미 제 2의 고향같은 곳이었지만, 당신은 옆을 보았다.

당신을 따뜻한 눈빛으로 봐주는 당신의 구원자.

그것 하나면, 더이상 무서운 것은 없었다.

-> 당신에게서 '강박관념 : 생명추종'이 사라집니다.
-> 당신에 대한 그녀의 '확신' 이 '의문섞인 확신'이 되었습니다. 당신에 대해 조금 더 알 준비가 된 모양입니다.

당신들은 도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 2일째, End.-------------------------------


좋아. 일단 반성타임입니다. 질문도 받습니다.

525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27:38

음...그럼 아까 질문에 대한 답의 키워드는 뭐였어?

52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28:01

"나는... 나는...! 이 사람을 지킬거야!"

-> 처음 말했던 '강박관념'으로 인해 선택할 수 없었던 '자신의 생명을 건다.' '구원자'인 그녀와 자신의 목숨을 천징에 걸어서 겨우 가능해진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는 상황이 아니었으면 '자신의 생명'은 걸릴정도로 위험하지 않기에 저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 초능력 불가가 오히려 이득이 된 이상한 상황.

527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29:04

헤에 오히려 득이 되다니 그건 예상못햇네요

528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29:39

>>492의 경우 어떤 플롯이엿어?

529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29:46

자명종이 아쉬웠다면 어떤 아이디어가 좋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미끼가 되는 수 밖에 없던데..

53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33:12

>>525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중, [없습니다]부분. 알아보기 힘드셨겠지만, '인간을 배신하고 레니게이드가 되었다' '비열한 자' '레니게이드란 좀비들의 왕'이라는 느낌으로 클리셰적인 느낌을 잔뜩 끌어놓은 저 상대지만, 저 맨 마지막 답이 [없습니다]라는 말처럼, 저 말 모두 와전된 거짓말입니다. 배신 및 뒤치기는 저 '비열한 자'가 먼저 당했고, 밑바닥에서 시작해 저정도 위치에 섰고, 자신을 버린 공동체에 복수를 성공한 자입니다. 즉, 통수맞고 복수한 전형적인 모 사이트 회귀물들 주인공 같은 느낌.

'자신이 바라는 대답'을 바라면서도 '그런 대답을 받을 수 없다'라고 말할 만 하죠?


사실 실패할거라고 생각한게, "그 질문이 마음에 든다면 살려줄 수도 있다." 고 말했고, "목숨을 걸 수 없다!"고 설정도 적어놨거든요. 하지만 "마음에 들 질문은 목숨걸고 이 사람을 지킨다는 답"이고, "한시적으로 목숨을 걸 수 있다는 상황"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왜 성공했어요 진짜?!

531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35:29

...그런 미묘한 힌트 넣지마아...우리 코난 아냐...

532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36:40

>>528 1의 경우 몇번 더 앵커를 내서 상황개선을 해 볼 생각이었고('비열한 자' 가 아닌 다른 레니게이드 간부 예정) 목숨이 위험했습니다. 2의 경우에는... 중간에 따돌릴 수 있을지 다이스?(썩소)

>>529 거기서는 그것밖에 없었엉. 저 '비열한 자'가 말한 건 말 그대로 '아쉬운 점.' 이쪽 사정상 불가능했다는 걸 알리가 없죠. 그나마 거기서 인질 안써서 '비열한 자'와 대화할 수 있었지, 혹시 이전에 미끼감으로 인간이라도 하나 얻었어서 미끼로 사용했다면 그대로 선빵부터 날아왔을겁니다.

533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37:47

>>530 거기까지 생각은 안하고 그저 저는 트라우마를 통해서 비록 상대에게 배신당했어도 남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결코 잘못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한 거고 왜냐하면 부모님이 맡겨준 목숨이 키워드였으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남이 맡겨준 목숨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주인공이 딱봐도 지켜주고 싶었기에 오히려 덤빌테면 덤비라는 느낌(...) 만약 싸우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공략법 만들고 있었는 데.. 아쉽네요(웃음)

534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37:55

>>531 슬슬 지친거 같아서, 컨티뉴 방법도 알려드릴 겸 해서 폭탄 하나 기폭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했습니다.

...진짜 어째서 해냈어요?!! 나도 솔직히 저기서 해내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535 이름 없음 (0905E+59)

2016-06-08 (水) 23:39:37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살았고 됐나

53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40:21

>>533 사실 이렇게 극적인 상황에서 '스스로의 의지로 목숨을 걸 수 있게 되었을 때'가 '강박관념'해제조건이엇습니다. 그걸 알면 확실히 답은 쉬웠죠.

...말 해 준 적 없 지 만 요 !

537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41:37

저런 클리셰라면 싸우는 게 정답이잖아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싸우는 것밖에 없으니 예이 모르겠다. 덤벼라는 식으로 쓰는 건데... 될줄은 몰랐네요

538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41:51

하아... 플롯이 플로오오오옷 다이이이이이이인!!!!! 당했기 때문에 생각중입니다. 재개는 조금 기다려주세요.

왜 사는거야(공포)

539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43:09

>>538 (웃음) 저는 이제 자려고 하는데.. 내일 재개 언제하나요?

540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46:01

>>539 앗, 그런가요.

혹시 오늘 계속하자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2분 이상이면 재개할 예정입니다.

피곤하면 주무세요(강변) 어차피 내일도 합니다.


아마 별 일 없으면 보통 7시~8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541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47:50

12시까지 기다려서 없으시면 오늘은 종료.

*반복하는데, 피곤하면 푹 주무세요. 내일도 열껍니다.

542 이름 없음 (34213E+62)

2016-06-08 (水) 23:48:04

안녕히 주무세요(꾸벅)

543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50:08

>>542 안녕히 주무세요 참치여.

544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23:50:15

ㅊㅋ

545 이름 없음 (657E+66)

2016-06-08 (水) 23:53:12

수고했어.

546 삼류인간◆MNzN8X6VtE (33137E+57)

2016-06-08 (水) 23:55:32

>>564 오늘은 어장문을 닫는 것 같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푹 쉬세요.

>545 감사합니다.

547 이름 없음 (41523E+56)

2016-06-08 (水) 23:56:13

수고하셨습니당

548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7:16:12

오늘 할게 의외로 일찍 끝났다(다 했다곤 하지 않았다)

혹시 이 순수한 연애를 하려하는 어장에 참여할 참치 있습니까?

30분까지 모이면 시작. 없으면 그대로 7시 재개.

아아 시험 싫다...(현실도피)

549 이름 없음 (23587E+48)

2016-06-09 (거의 끝나감) 17:18:14

흐암...난 7시에 들어올게 삼류

550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7:27:07

도피는 실패군요. 공부하다 7시에 재개합니다.

안돼(안돼)

551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0:28

참여할 참치, 있습니까!


있습니까!(필사)

552 이름 없음 (46008E+50)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1:53

ㅊㅋ

55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4:29

ㅊㅋ

55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5:08

좋아. 두명 있으니 곧바로 시작.

555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5:27

당신과 그녀가 향한곳은...


1. 다른 도시
2. 지방으로.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556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6:29

3.우선 어제 소비했던 물자들과 현 상태를 체크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확인한다.

557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6:42

참고사항

다른 도시 : 생존자 만날 확률 up, 만남, 그 외 이벤트 발생확률 up(좀비물 그대로)
지방으로 : 좀비물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간다(라스트 오브 어스 감)

55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6:58

공부하면서 기다리다 이제 왔다!

559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7:05

*제 말은 제외입니다.

560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9:13

2

561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9:34

15분까지 없으면 >>556으로 진행해봅니다

56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09:46

2 확인

563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17:54

2. 지방으로

당신은 서서히 올라오는 아침해를 보며 생각합니다.

-> '과거의 기억'이 '트라우마 2', '강박관념' 이 소실됨에 따라 제대로 사용됩니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당신이 가장 따뜻했던 적은 언제였을까요. 생각해보면,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주는 부모님, 당신은 얼마든지 아껴주는 당신의 소중한 것.
[가족.]

당신이 생각하기에, 도시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과거 가장 따뜻하고 안전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기도 전. 행복하고 따뜻했던, 세 가족이 살았던 곳. 아버지와 함께 갔었던 별장.

-> '과거의 기억'이 당신에게 목적지를 제시합니다. 목적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안전한 장소.'

"그, 자이어. 혹시, 당신이 말했던 목적지, 알고 있나요?"
"응? 으응... 아니, 일단 닥치는 대로 찾고 있어. 그게 왜?"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자이어에게 목적지에 대해 설명하고 같이 가자고 말해본다.
2. 자이어의 목적을 우선하여 미뤄둔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564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19:18:29

지방이라니 라오어를 찍겠군 그런데 어떻게보면 이게 나을 수 있어 주인공은 타인에게 평판이 좋지않으니까.

565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19:16

자이어의 목적이나 목적지에 대해 듣고 1에 대해 어떻냐고 물어본다

566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19:19:30

으음.... 일단 히로인을 배려해서 잠시 미뤄둡시다. 2번

567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28:28

지금 가지고 있는 물자들을 체크하고 이동하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얻고 싶으네...
대체로 소방도끼,약품들,우비,석유같은 기름(화염병 만들기)등등

568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28:57

그런데 지금도 초능력은 못 쓰는 상태인가?

569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29:12

2. 자이어의 목적을 우선하여 미뤄둔다.

"아... 그, 조금, 가까운 곳이였으면 새로 짐을 꾸려야 하지 않을 까나아, 하고 생각했습니다아."
"...풋, 그러고보니, 우리 이것저것 잃어버렸지."

미소짓는 그녀를 앞에두고, 당신은 속으로 고개를 젓습니다. 눈앞의 그녀가 아무리 당신의 구원자라도, 당신이 무언가를 바래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바라던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요. 늘 그랬듯이.

-> '트라우마'가 조금 강화됩니다. '???'가 조금 강화됩니다. 당신의 성향이 조금 약해집니다.
-> '철없는 어린아이'가 떼를쓰지만, '트라우마'의 윽박지름에 조용히 눈물을 참습니다. '???'에 의해 입이 막혀진 당신 안의 '철없는 어린아이'는 조용히 고개를 내립니다. 당신은 조금, 자신보다 그녀를 더욱 우선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전력전괴(조정)'이 '전력전괴(조정진행)'으로 변화됩니다.

"가자, 꼬맹아."
"그러니까아, 꼬맹이 아니라니까요오."

어쩐지 약해진 마음 그대로, 당신은 조금 옛날의 어투대로 말을 늘입니다.

* '말투'는 당신의 '정신상태'에 영향을 받습니다.

앞서 걸어가는 그녀를 따라, 당신은 그녀의 뒤를 따랐습니다.


*당신은 도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 3일차 End ----------------------

이동하는 시간은 삭제됩니다. 당신이 그녀와 함께한지 며칠이 지나고, 당신은 도시 근처

0. 4일 거리
1. 3일 거리
2. 2일 거리
3. 1일 거리
4. 이미 도착.


하 2 다이스.

57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29:58

4

571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0:02

.dice 0 4. = 2

572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0:10

.dice 0 4. = 1

573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1:25

음? 2번이 된건가? 내건 너무 애매했었나

57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5:24

>>568 사용 가능하지만 그녀 앞에선 사용하지 않습니다(평판), 그리고 그녀는 거의 당신에게서 떨어지지 않습니다(오해)

1. 3일거리

3일 거리에 있습니다. 그동안 꽤나 걸어, 당신과 그녀는 도시의 근처까지 왔습니다.

당신은 그녀와 행동하려 합니다.

[0/2]

0. !!!
1. 커뮤한다
2. 커뮤한다
3. 수확한다
4. 수확한다
5. 사냥한다
6. 습격당한다
7. 습격당한다
8. 졸려진다(기회 -1)
9. 잔다(강제)

하 2 다이스

575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6:00

.dice 0 9. = 9

576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6:20

.dice 0 9. = 3

577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6:27

>>573 >>564는 잡담이라 날렸습니다.

578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7:11

아 그런거군 알겠어요
잡담은 포함하지 않는다라는거군

579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19:37:21

수확? 근처에 과수원이라도 찾았나?

580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2:43

3. 수확한다.

당신은 여기로 오면서 확인한 '시체들'을 생각해냅니다. 어른 넷에 어린아이 하나. '무법자'들에게 당한 것인지 상태는 영 좋지 않았습니다. 비참했지요.
그러나 어째선지 '무법자'들은 전리품에 손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전리품에 손대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새어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피가 피해자들이 있던 장소 밖에도 있었으니까요. 아마도 누군가에게 습격이라도 받은 거겠죠.

당신들은 우연히 그 상황에 도달해, 좋은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 당신은 '행운(웃음)'이 있는 모양이다. 당신의 운이 조금 좋은 듯 합니다.
-> '분진폭발'작전으로 날아간 물자를 꽤 복구한 것 같습니다. 다만, 도망치면서 잃어버린 물품은 아직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1/2]

0. !!!
1. 커뮤한다
2. 커뮤한다
3. 수확한다
4. 수확한다
5. 사냥한다
6. 습격당한다
7. 습격당한다
8. 잔다(강제)
9. 잔다(강제)

하 2 다이스

581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3:29

.dice 0 9. = 6

582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3:34

.dice 0 9. = 1

58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3:43

이예이!

584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4:04

이예이!!

585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4:43

오오오오! 커뮤! 드디어 ㅠㅠ

586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6:47

잠깐 그럼 이 근처에는 무법자가 있다는 뜻인데... 조심해야겠군.

587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7:49

어린아이가 죽었다는 말이 있으니 모두들 조심해요. 어른들만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어린 아이가 죽었으니
아마도 인성이 상...굉장히 나쁠듯

588 이름 없음 (92006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8:46

전리품을 손대지 않고 피가 있단 점에서 좀비무리인가 ㅇ니면 제3세력이 있을수도

589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9:38

1. 커뮤한다.

"...저기, 자?"
"아니요오. 자이어, 뭔가 있어요오?"

당신은 그녀가 당신을 더욱 꽉 껴안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모닥불을 앞에 두고 뒤에서는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녀. 당신의 몸과 마음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낮에 그거, 기억나?"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당신이 그렇게 말하자, 그녀가 조금 더 떠는 것 같습니다.

"그거를 보고, 무슨 생각 안들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합니까?

1, 당연하다. 아무렇지도 않다.
2. 조금 무섭다
3. 이상하다(상황이)
4. 이상하다(저들이 처한 현실이)
5.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59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49:41

좀비라면 또 지배자 클래스인가?

591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19:51:38

3

592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52:12

5.우선 '무법자'들이 죽은 사람들에게서 전리품을 가지고 가지 않은 것이 수상하고 어른 셋에 어린아이 한명이라면 적어도 오랜동안 생존한
강한 이들일터 그런데도 별다른 싸움 흔적이 없이 당한 것을 보면 상당히 강할것이라 예상됨.
혹시 모르니 우리들끼리만 아는 수신호를 만들자고 권유

593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19:52:27

3번

594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19:52:53

>>592 정정 어른 셋이 아니라 넷

595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3:47

5.

"그렇네요오... '무법자'들, 어째서 전리품을 안가져간걸까요오? 그리고, 저 사람들 무장 상태를 보면 꽤나 견실한 모임같은데, 별로 저항조차 하지 않은게 이상하지 않아요오?"
"맞아. 저런 이들을 저렇게 비참하게 다룬 자들이 제대로 전리품도 가지고 돌아가지 못했다는건 이상하지. 제대로 봤어. 그렇네. ...대책을 세워볼까."

-> 당신은 '괜찮은 상황파악능력'이 있는 것 같다. 상당히 상황을 읽어냈다. 그녀는 당신을 대견해한다.
-> 그녀가 당신에게 '???'적인 감정을 조금 품었다.

"수신호라던가, 어떤가요오."
"그렇네, 이런거?'

기괴한 손동작을 본 당신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저건 그녀라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 무리이!"
"뭐야, 노력해보라고."
"무리이이!"

고개를 젓고는, 당신은 그녀의 품에 더욱 몸을 밀었다.

"정말이지, 꼬맹이가. 귀엽게 구는구만."
"그러니까 꼬맹이 아니라니까아!"

피식 웃으며, 그녀는 당신을 껴안았다.

"그래그래. 우리 꼬맹이, 슬슬 코 자자?"
"으으..."

당신은 불만을 품으면서도 조용히 눈을 감았다.

[2/2]

-> 당신과 '그녀'와의 사이가 조금 깊어진 것 같다.
-> 그녀와 당신은 함께 조용히 잠들었다.

*도시와 도시 사이의 꽤 먼거리로, 오늘밤은 무법자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법자는 도시를 근거지로 길면 이틀 정도의 거리 사이를 오갑니다.


------------------ ???일 끝 ---------------------

???일쨰

596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3:58

2일 거리에 있습니다. 그동안 꽤나 걸어, 당신과 그녀는 도시의 근처까지 왔습니다.

당신은 그녀와 행동하려 합니다.

[0/2]

0. !!!
1. 커뮤한다
2. 커뮤한다
3. 수확한다
4. 수확한다
5. 사냥한다
6. 습격당한다
7. 습격당한다
8. 졸려진다(기회 -1)
9. 잔다(강제)

하 2 다이스

597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4:43

.dice 0 9. = 1

598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5:32

.dice 0 9. = 8

59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5:45

으앙

600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5:55

으앙

60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7:12

으아아아아아;;

602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7:13

으아아아아아;;

603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8:43

8. 졸려진다.

오늘은 별 일이 없이 지나갔습니다. 당신은 수마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뭐야, 피곤해? 정말이지, 이런 체력으로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던거야?"

한숨을 쉬면서도 당신을 껴안아주며, 그녀가 말을 잇습니다.

"피곤하면 어서 자. 괜히 무리하지말고."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2]상태

1. 큰 무리를 하여, 내일의 다이스 표가 어느정도 나빠진다. 하지만 지금 다이스표를 한번 더 굴려본다.
2. 거부하지 않고 그녀의 품 안에서 잔다.

하3까지 다수결.

604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9:12

그냥 자도록하자 더 큰일이 벌어질지 몰라. 1회차때의 악몽은 싫다고;;

605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9:13

2

606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9:29

2번

607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09:34

2

608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16:00

>>606 중복, 안돼! 절대!
다이스신이 믿음을 달라는 표정으로 이쪽을 바라보고있다...


2.

졸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당신은 졸음을 거부할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그녀의 품에 안겨서 다른것을 생각할 여유가 있을까요? 어머니의 품안에 안긴 아이가 그 품안에서 생각을 하긴 할까요?

"그러니까아... 어린애취급 하이마아....zzz"

당신의 눈이 감겨, 어느샌가 잠에 들어버렸습니다.

"...꼬맹이가 뭘 말하는건지."

당신을 내려다보는 그녀가, 그렇게 말한 기분이 들었지만, 반론조차 하지 못하고 당신은 수마에 이끌렸습니다.


*2일째 거리이기에 다이스를 한번 굴립니다.

0. 완전안전(내일 습격 없음)
1. 안전
2. 안전
3. 안전
4. 안전
5. 안전
6. 안전
7. 1. 불안전 2. 안전 .dice 1 2. = 2
8. 1. 불안전 2. 안전 .dice 1 2. = 1
9. 불안전 "안녕!"

하2 다이스

60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16:48

.dice 0 9. = 5 럭키가이!

610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17:04

.dice 0 9. = 8

611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17:12

미안!

61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18:59

8-1 불안전

-드드드드...

멀리서 살짝, 무슨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떤소리였는지, 당신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 1분 안에 레스 있는것으로 깨달음

61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19:26

잠자지 말고 디아스 더 돌리걸. 다갓님께서 삐지셨네(떨림)

614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20:13

ㅋㅋㅋㅋ

615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22:14

1분 안넘겼다!

616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28:25

>>613 성공

왜일까,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을것 같지만, 지금의 행복함에서 벗어나고싶지 않습니다. 당신의 눈이 감겨옵니다.

-> '만능력' -> '완전기억능력'으로 변환. '완전기억능력'이 당신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립니다.

"읏!"

소스라치며 당신이 깨어납니다. 당신은 저것이 이 근처에서도 유명한 '무법자'가 자주 타고다니는 개조 로드롤러라는것을 깨닫습니다.
가라사대, '노동자'. 분명 자기를 착취하던 무법자 리더를 붙잡아 로드롤러로 밀어버린 지금 시대에도 흔치않은 정신이상자.

그리고 보이는 모든것을 미워해 잡아넣고 한명한명 밀어버리려드는 괴인.

"일어나요오! 당자앙!"
"꺗! 뭐, 뭔데!"
"'노동자'가 와요!"

'노동자'? 멍하니 중얼거리는 그녀를 놔두고, 당신은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아직 꽤나 시간이 있는 것 같지만, 당신들의 위치쪽으로 다가오고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일찍 깨어나서, 당신들은 주변을 정리할 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1. 정리를 마치고 지금 도시쪽으로 이동한다.
2. 정리를 마치고, 여기에 숨어 '노동자'를 살펴본다.
3. 일단 무조건 도시쪽으로 멀리 도망친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617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29:26

4. 저들은 로드롤러에 탑승하고 있다. 저들이 쉽게 들어가지못할 골목을 경유해서 그들과 멀어지자.

61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29:54

그런데 로드롤러라니 왜 하필 로드롤러 였을까....

619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0:25

62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1:37

4. 정리를 마치고 반드시 흔적을 지우면서 빠르게 이동,그리고 저들은 로드롤러에 탑승하고 있다. 저들이 쉽게 들어가지못할 골목을 경유해서 그들과 멀어지자.

621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2:15

아깝

622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3:00

이거 묘하게 워보이들과 임모탄 조에게서 도망치는듯한 느낌이야.

623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5:02

4.

...로드롤러는 들어오지 못할 곳이 있습니다. 다행히 이 근처에 대로는 여기뿐으로, 골목은 어지러운 곳이지요.
그렇기에 로드롤러는 쫓아올 수 없겠지만, 대로에 비해 복잡하고 내부에 뭐가 있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당신이 있던곳이 아니기에 '근처의 지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쩌겠습니까? 정말로 들어가겠습니까?

1. 일단 들어간다. 그 뒤는 임기응변. 일단 '무법자'를 피하는 것에 집중하자.
2. 아니,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62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6:04

*현재 짐을 치웠습니다 (딱히 치우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625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6:26

이 이상의 선택지가 있나? 난 일단 1번.

626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6:40

1

627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39:48

1. 골목길에 들어간다.

...당신은 눈앞의 위험에 대해, 일단 피합니다. 위험한 상대는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이겠지요.
다만, 골목길에서 무엇이 일어날까요. 조금 불안해하면서도, 당신은 그녀의 손을 잡고 골목길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이 들어선 골목길에는...

0. !!!
1. 좋은것이 있다.
2. 좋은것이 있다.
3. 좋은것이 있다.
4. 아무것도 없다.
5. 아무것도 없다.
6. 아무것도 없다.
7. 나쁜게 있다(약)
8. 나쁜게 있다(중)
9. 나쁜게 있다(가앙!)

다이스 신 " 내차례지?"

하 2.

628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0:11

골목을 이동할때에는 반드시 신발에 수건을 두르고(소리차단), 옆길 확인은 손거울로 확인, 적은 최대한 여주가 가진 석궁으로 처치(소리차단), 대화같은 것은 아까 전의 커뮤로 정한
수신호로 하기(소리차단)

62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0:24

.dice 0 9. = 9

630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0:35

.dice 0 9. = 3

631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0:39

미리 나와서 다행;;

632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0:44

63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0:57

>>630 감사합니다!(눈물)

634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1:03

우오오옷!? 좋은게 뜬다! 일단 안전은 확보되었군!

635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4:10

>>628 수신호는 무리였습니다. 제대로 봐주세요. 주인공에게 관련 스킬은 [없습니다.]("무리이!"라고 말하는 부분) 배우기 위해선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좋은것이 있다.

...당신이 나아간 곳에는 []가 있습니다.

1. 동료가 될 사람(만남-우호 상태)
2. 잃어버린 물품을 거의 보충할 수 있을법한 물품들.
3. 어떠한 정보를 얻을 권리


.dice 1 3. = 1

636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4:52

.dice 1 3. = 1

637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5:26

엇 머릿수가 늘어난다니 이거 좋구만....

638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7:40

그럼 앞으로 잠잘때 실와 방울을 이용한 대처으로 위험도를 줄여야지

63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49:36

뭐 군대에서 배웠으니... 실와 방울을 연결해서 주위에 연결 시켜놓으면 잠잘때 좀비가 와도 보다 쉽게 알아차릴수 있을테니까요. 아니면 방울빼고 실로만
주위에 연결하고 손가락에 묵어놓으면 진동때문에 알 수 있을테니...(거미흉내)

64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50:59

>>635 그럼 수신호를 빼고 수첩에 적어놓은 식으로 할 수 없을까요? 수첩이나 종이에 글을 적으면서 서로 주고 받기 하면 좋을 듯 싶은데.. 앞으로의 정찰활동을 생가하면

641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0:55:48

...당신의 귀에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으으으... 누군가, 누군가..."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하며, 덜덜 떨고있는, 아마도 사람이 쓰레기통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거기이, 혹시이, 사람 맞아요오?"
"...하느님 알라신 부처님 고마워요! 있다면 이딴 세상에 태어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더 고마웠겠지만! 오 세상에, 소년의 목소리라니, 얼마만에 듣는거야!"

말하면서 쓰레기통에서 벗어서 '조용히 내려놓은' 남자는 당신들 일행을 보았습니다.
땟국물이 줄줄 흐르는 얼굴, 약간 피골이 상접한 뺨, 당신을 내려다보는 그는 '약해보이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아왔습니다'

"뭐, 뭐냐 너!"
"여자?! 여자라니, 얼마만이야!"
"켁, 다가오지 맛!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얼마나 더러운거야! 거기에 썩은내까지 나!"
"그,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요! 이미 익숙해져서 잘 모르겠는데, 좀 배려해줘요!"

살짝 울먹이며 그렇게 말한 남자가 당신들에게 다가왔다.

...... 잠시간의 대화를 마쳤다.

"헤에, 그렇습니까. 여행인가. 이런시대에. 요상한 일행이네요."
"뭐야, 뭔가 말하고싶어?"
"그 여행, 껴도 되나요?"
"(풉?!) 아, 안돼요오!"

당신은 깜짝놀라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서 살짝 이해하는 표정이 엿보였습니다.

"어이어이, 소년. 나 별로 경계 안해도 된다고?"
"겨, 경계라니이..."
"난 평범한 게이야. 걱정안해도 그런 건 신경안써도 된다고?"

살짝 기묘한 눈으로 당신을 보는 그에게 당신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신은 당황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순간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렇네... 까놓고 말해서 내 정조적인 걱정도 걱정해서 거절하려 했지만, 뭐... 그렇다면 문제없나."
"저, 저는요오! 저는요오 자이어어?!"
"강제로 하면 죽인다. 미성년자 강제추행은 이 시대에 사형시켜도 문제될 거 없지?"
"물론 나도 강제로 할 생각 없어 소년. 사랑을 아는 자로서 긍지가 있지, 어떻게 강제로 육체적 사랑만을 나누겠어!"

당당하게 땟국물에 덮힌 얼굴로 말하는 부랑자처럼 보이는 자. 당신은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1. 거절하려 저항한다.
2. 순순히 받아들인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 쓸모있습니다(진실)

642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0:56:53

순순히까진 아니고 경계하면서 받아들이자

64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0:59:35

3. 서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금 '노동자'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충고 혹시 은신처나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추천을 받는다.

64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00:25

>>643 동료건은 거절인가요? 아니면 그걸 하고 받아들이나요? 그때 선택?

645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01:02

3. 자신은 일단 노말이니, 그런 관심은 부담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서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금 '노동자'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충고, 혹시 은신처나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추천을 받는다.

646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02:01

>>664 3. 자신은 일단 노말이니, 그런 관심은 부담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서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금 '노동자'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충고, 혹시 은신처나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추천을 받는다.(동료를 받데,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옆의 여주의 손을 꼭 잡는다.)

647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02:33

아 그걸하는 거예요?!

64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09:15

어쨋든 저 친구도 영입하면 주인공의 가장 큰 목표인 사랑이 뭔지에 대한 정답에 가까워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주인공에게 좋을태니까

64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0:37

아 실수 그걸이 1X인줄 착각했네.

650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3:19

>>645 OK. 확인.

* 이번 대화를 통해 당신의 나이가 어느정도 결정되었습니다. [잠정적으로 16살]입니다. ...8살때 좀비사태, 10살때 부모살해(...)

3.

"저, 저는 노멀이거든요오?! 그런거 절대로 이상하니까요오!"
"후후, 귀여운 소년. 그런건 별로 상관이 없어. 진정한 사랑만 있다면."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말하는 변태(확정)에게 진저리를 치며 입을 다물자, 변태가 계면쩍은 듯 손을 내렸습니다.
그런 당신들을 보며 배꼽빠지게 웃던 그녀가 다가왔습니다.

"그렇네, 그럼 일단 정보교환부터 할까."
"그렇네요. 이 근처에는 일단 위험한 건 없고."
"아니아니, 위험하니까요오! 저기 대로변에는 지금 '노동자' 지나가고 있고오!"

고개를 갸웃거리는 그녀와 손을 절레절레 저은 변태가 당황해하는 당신을 보앗습니다.

"아니, 그렇게 말해도말이지..."
"여기에는 못들어오니까 걱정 없다구, 소년. 그래서, 뭔가 말할게 또 있어?"

정보는 아까 대화하며 모두 나누었습니다. '노동자;의 건도 얘기했지요.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건...

"혹시, 몸을 숨길 수 있는 곳 없을까요오?"
"...저기, 내가 조금전까지 있던곳, 다시한번 보여줄까?"

옆에 놓여있는 쓰레기통을 가리키며 말하는 그에게 당신은 얼굴을 붉혔습니다. 확실히 이건 좀 멍청한 질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도망갈 길은요오?"
"빨갛게 물든 얼굴이 아주 귀여운데 소년. 도망갈 길은 딱히 없고, 출구는 꽤 많지. 아무래도 여기서 며칠 살았으니까. 그치만 저기 깊은 뒷골목은 위험해. 망령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망령?"
"그래 망령. 조용히 움직이지 않으며 보이지도 않는데, 가까이 다가오면 문답무용으로 잡아먹는 좀비말이야. 그나마 뭐 묻으면 드러나니 크게 위험하진 않다만, 저 안쪽은 깊어서 뭐가 묻어도 잘 보이지도 않아. 어둠속에서 그놈들 피해다닐 자신 없으면 절대로 다가기지 말라고."
"그런가. 그런놈들도 있는거구만..."

머리를 부여잡는 그녀를 놔두고, 당신은 고민합니다.

할 수 있는건 모두 했습니다.

눈앞의 상대는 받아주지 않으면 여기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아마 거의 죽을테지요. 그래서 저렇게 숨김없이 다 까는거고요. 가장 가리려는 걸 밝힌다는 건 그런 뜻이니까.
...이 변태에 한해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 시대적으로 보통은 그렇습니다.
아마 그녀도 그런 이 사람을 놓고 가는 건 좋아하지 않겠지요. 그렇다 해도, 당신이 바란다면 그렇게 해주겠지만.

자,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1. 받아들인다.
2. 거절한다.

*이걸로 확정입니다. 좋은 다이스로 왔기에 이 결과로 [거절]해도 별 불이익은 받지 않습니다.

651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4:30

1

65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5:16

아 안적었네요. 하 1

653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5:25

죽게두고싶지않아 저 사람한태서 주인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게 내 생각이니까 받아들이겠어 1.

65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5:38

>>651 ok. 확인.

655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6:31

그런데 애라고 부르지 말라곤 하지만 아직 애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나이였네.

656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8:19

근데 저희 목표는 원래 사랑아닌가요?

657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9:06

그러니까 저 사람도 충분히 사랑을 경험해봤을만한 사람으로 보이니까 저 사람의 사랑에 대한 의견을 들어봄으로서 주인공이 뭔가를 깨달을 수 있다는거지.

658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9:50

아...

659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19:57

뭐 아니여도 전력이 될 수 있는 사람이기도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않아도 되니까 그걸로도 상관없지만.

660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24:58

1. 받아들인다.

당신은 그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당신 스스로 누군가에게 손을 내민것은, 근 3년동안 거의 없던 일입니다.

그런 당신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그가 당신의 손을 잡았습니다.

-> '혐오감, 기피감'을 '구원의 기억'이 막습니다.

더럽고, 이상한 성취향을 가진 남자입니다. 분명 '이상한 사람'이고, 변태입니다. 그래도, 당신을 구해준 그녀는 당신같은 '이상한 사람'을 상대로, 망설이지 않고 손을 내밀어주었습니다.
이미 한번 내밀었던 이야기를 무심코 거부하며, 그것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을 생각해내고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면, 그것은 정말로 멍청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그녀가 똑똑하다고 대견해한 아이입니다.
당신은 망설이지 않고 다가오는 손을 잡았습니다.

"...후후후, 이상한 소년이군."
"자이어는 저를 대견해 하는데요?"
"과연, 천연인가. 그래도, 그렇네."

기뻐. 그렇게 말하며 기뻐하는 그를 보고, 당신 안의 무언가가 움직인 느낌이 듭니다.

-> '강박관념'이 사라진 채로, '동료'를 '마음속으로 승낙'했습니다. 당신 안의 '???'이 조금, 약화됩니다.

그런 당신을 보고, 그녀가 조금 기뻐하는게 느껴져서 당신은 웃었습니다.

-> 그녀의 '감정'이 조금 변화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그럼 오늘 어떻하죠오?"
"...밤에 움직이면 얼마나 위험할까?"
"글쎄요,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죽으려면 혼자 죽으세요. 앗, 이 소년은 놔두고."

...당신들은 오늘, 이 쓰레기장에서 밤을 보내기로 한 모양입니다.


------------------ ???일 End. -----------------

2시간 반 넘게 진행했으니 잠깐 쉴게요. 반성 겸 질문타임.

아, 도시 도착하고 잠시 쉴 예정이었는데... 몰라요. 화장실 다녀옵니다! 5분 후부터 답변합니다!

66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27:34

첫 질문 저 사람은 연인이 있었나요? 뭐 없어도 저에겐 물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662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27:47

주인공이 가지는 물품들은 뭐가 있나요?
예를 들어 근접전 무기와 원거리 무기, 가지고 있는 물건들(약품이라던가, 저번처럼 자명종이라던가), 수첩과 연필 같은 것들 있나요?

663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34:09

>>661 짝사랑을 해보았지만,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사랑고백도 못해보고 상대가 끔살. 이후 살아오면서 몇몇 사람을 만나, 자기의 성적 취향을 고백했지만 이런 시대여서인지, 혹은 이런 시기여서인지 다 거부. 혼자 살아오다가 이곳에 들어와 한동안 있었고, 주변에 신경쓰지않고, 자기자신도 신경쓰지않고 외로움에 떨며 사람을 바라는 그에게 당신과의 만남이 일어남. 사실 이미 성적취향은 상관없지만, 자신을 거부할거면 빨리 거부해달라는 느낌으로 밝힘.

그리고 구원받음.

>>662 주인공은 대부분의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상당한 준비의 여유) 단 도망쳐나올때 분실한것과 분진폭발 관련으로 잃은 물품이 꽤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설정하지 않지만, 총과 기본적인 식량, 그 외 잡다한 물품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만능적으로 '이것도 있을것이다'라는 느낌은 제외. 어디까지나 '가지고 있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있다고 쳐볼까 or 질문해볼까'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이유정도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정은 '다 가지고 있지만', '그녀'가 옆에 있어서 초능력 안쓰기에 '모자람(현상태). 혹시나 그녀와 떨어지면 물자는 원래대로 거의 모든것을 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녀는 [웬만한 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지만요. 떨어지는 때는 언제일까요(썩소)

664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38:25

>>663 그야 물론 여주가 화장실을 갈때요!(당당)

665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39:09

*전 안좋은 선택지라고 제시했는데, 오히려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게 좋은 선택지고요(결과적) 예를 들어 골목길에 들어간다던가.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당황)

*나이 설정을 확실히 할 걸 그랬습니다. 조금 일부러 함정에 빠뜨린 것 같네요(지금까지를 돌아보며) ...내가 당한것 같지만.(결과물을 보며)

그래도 실수는 실수니 한개 힌트를 말씀드립니다. 중요힌트입니다.

[당신은 소년입니다. 이 게임은 TRPG방식을 따릅니다. [당신은, 소년입니다]]
>>326

지금까지 몇몇 답변의 어른스러움은 뭐죠...? 연약한 소년인 당신이 할 수 있을리가 없는게 너무 많지 않나요...(썩소)

666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39:39

>>666



.

엣.

667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0:48

?

66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1:00

이 판에서 이런건 흔하잖아 왜 그래

669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3:02

>>384-386 (결과적으로는 잘풀림), >>439-445(결과적으로는 잘풀림), >>566, >>589

폭탄 두개 남았네요(웃음)

67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3:34

떨어지기만 하면 능력으로 채울수 있잖아(썩소) 아무리 그녀라도 남의 짐을 뒤지지 않을테고... 큭큭큭

67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4:28

히로인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주인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 아니면.....

67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4:49

앗, 트라우마와 '???'을 말 안했다.

...'???'은 조금 약화되었습니다 정도는 말해드릴게요(이미 본편에 말했지만)

폭탄 저 묻으시면 기폭합니다?

...어제같은 폭탄처리에는 손들겠지만요....


슬슬 재개해볼까요.

67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4:53

오호~ 그럼 소년답게 감정을 표출해야겠군. 다음에는 무섭다고 말해야지 (썩소)

67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6:20

당신은 변태와 그녀와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1일 거리에 있습니다. 그동안 꽤나 걸어, 당신과 그녀는 도시의 근처까지 왔습니다.

[0/2]

0. !!!
1. 커뮤한다
2. 커뮤한다
3. 수확한다
4. 수확한다
5. 사냥한다
6. 습격당한다
7. 습격당한다
8. 졸려진다(기회 -1)
9. 잔다(강제)

하 2 다이스

675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6:28

.dice 0 9. = 2

676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6:48

다음에는 커뮤로 취미나 특기를 서로 물어보면서 말해야겠네.

677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7:12

.dice 0 9. = 7

678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7:12

.dice 0 9. = 3

679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7:13

.dice 0 9. = 2

68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7:44

덤벼라 이 좀비야 망령인가?

68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7:49

헤야ㅇ아아아아아앗! 내 커뮤......

682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8:06

오류 때문에 한번에 두개 써졌네요. ㅠㅠ

683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9:06

7. 습격당한다.

...당신들은 한낮에 습격당했었습니다. 상대는...

0. 동물(개꿀!)
1. 좀비(Easy!)
2. 무법자(Normal)
3. 초능력 좀비
4. 초능력자
5. ???


하 2 다이스

684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9:41

.dice 0 5. = 0

685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9:45

.dice 0 5. = 3

686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49:57

.dice 0 5. = 3

687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0:19

한동안은 디아스를 쉬어야 겠군.

68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0:32

그/아/아/앗 그나마 진짜 초능력자나 보스급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하자....

689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2:34

3. 초능력좀비 '레니게이드'

...당신들을 덮친것은, 레니게이드였습니다. 아마도 비열한 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뛰쳐나온 탈주자들이겠지요.

그러나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상급자의 명령을 거부했기에 뒤로 물러날 곳도 없고, 고작 인간에게 동료가 잔뜩 죽은것에 엄청나게 기분더러운 상태니까요.

그들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과 그들의 싸움은...

0만큼 순살, 9만큼 힘듬.

하 2 0 9 다이스

690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2:44

.dice 0 9. = 7

69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3:54

.dice 0 9. = 2

692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4:08

훗 별거 아니였군 (거짓)

69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4:13

하2가 나왔으니 액땜 .dice 0 9. = 1

694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4:27

>>693 ...

695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1:58:12

.dice 0 9. = 3 영차 기다리기!

696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1:21

2.

...그러나, 당신은 왠지 모르게 깨달았다.

-> '만능력' -> '과거시', 당신은 상대가 무리하게 당신을 쫓다가 '노동자'를 만나 고전한 후 도망쳤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 '만능력' -> '제 6감(+강화)', '제 6감(+강화)'에 '과거시'가 덧붙여졌습니다. 당신은 왠지 모르게 상대방의 '초능력'이 전신 축소화인걸 깨달았습니다.

눈앞에서 사라지는 상대가, 무엇을 한건지...

-> '만능력' -> '제 6감(+강화 +강화)' ... 당신의 정신적 위험도가 내려간 것으로, 당신의 힘이 조금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 '만능력'에 의한 '제 6감'의 강화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제 6감'은 '초직감'으로 변화합니다.

...어디로 갈지.

-탕!

사라진 눈앞의 좀비에 순간 당황한 일행들을 제쳐놓고, 당신은 방아쇠를 당깁니다.

...그리고, 당신의 앞에 뭉개진 고깃덩이가 된 레니게이드가 나타났습니다.

"엣, 엣?"
"위험햇, 이거 혹시 순발력 계였나? 아니, 혹은 축소한 걸지도...?"

당신은 담담하게 총구를 내렸습니다.


2... 강화에 의한 순살.



-> 당신의 선택지에서 '레니게이드에 의한 습격'이 사라집니다.


그랬던 기억을 되새기며, 당신은 오늘 있었던 일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1/2]

0. !!!
1. 커뮤한다
2. 커뮤한다
3. 수확한다
4. 수확한다
5. 사냥한다
6. 습격당한다
7. 습격당한다
8. 졸려진다(기회 -1)
9. 잔다(강제)

하 2 다이스

697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1:45

앗, 8 -> 잔다(강제)입니다. 잘못고쳤다.

69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1:59

.dice 0 9. = 3 헤얏!

699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2:37

.dice 0 9. = 3

70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3:10

.dice 0 9. = 2 호얏!

70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4:11

커뮤가 아깝긴 하지만 적어도 아까처럼 습격 당하는것보단 훨씬 나아!

70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9:01

3. 수확한다.

...당신은 저녁 발견했던 버려진 트럭을 봅니다.

내부의 유리에 피가 튀겨있지만, 운전석을 열어서 바라볼 수 있던 거기에는 절망한 표정의 사람이 자신의 턱에 총을 대고 있던 모습의 시체가 한구 있었습니다.

창 밖에 잔뜩 묻어있는 새빨간 손바닥에 의해 다른사람은 발견하지 못한 모양이지만, 당신은 어째선지-라는 이유의 초능력으로 그 안에 무언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무장한 사람의 시체'와 '꽤나 있는 통조림'을 발견했습니다. 슬슬 모자라던 총탄과 새로 합류한 일행용의 무장, 그리고 식량을 얻어 만면의 미소입니다.

-> 당신은 대부분의 '물자'를 회복했습니다.

당신에게 수마가 몰려옵니다...

??? : "물럿! 사탕보다 더 물럿!"

하 2 다이스

1. 잠이 조금 깬다.
2. 잠에는 이길 수 없었어...(움찔움찔)

70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2:09:37

.dice 1 2. = 1

704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2:11:26

.dice 1 2. = 1

705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2:12:55

졸려도 조금 참는 착한 어린이! (아니라고 하지만)

706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16:07

1.

"나의 사랑의 춤이 추고싶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할말은 그걸로 끝이냐?!"

갑자기 잠들려던 당신을 잡아당겨 춤을 춘 변태가 무릎꿇은채로 그렇게 말하자, 막 깨어난 당신을 다시 잡아당겨 쓰다듬은 채 그녀가 노려보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 저기 멀리 가서 자."
"엣."
"아님 가든가."
"...안녕히 주무세요..."

시무룩 한 표정을 짓고 멀어진 변태를 놔두고, 그녀가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 변태의 스킬이 발동됩니다. '사랑의 신봉자'
* 사랑의 신봉자 : 왠지, 사랑을 하는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진다. 왠지 도와줄 수 있을듯한 행동을 한다.
-> 발동성공으로, 이번에는 잠 -> 커뮤로 전환됩니다.

----------------------------
도움이 된다(확신)

커뮤 씁니다. 기다려주세요.

707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23:14

"...오늘, 그, 좀비 상대로 잘 했어."

당신은 당신이 그 좀비를 잡은것은 적당히 쏜 것에 맞았기에 그렇다, 즉 운 덕분이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아뇨, 그것은... 그, 운이니까아...:
"그리고, 그, 트럭건도 잘 했어."

고개를 끄덕인 당신은, 트럭에서 당신의 눈을 가렸던 그녀의 행동을 기억합니다.
그녀는 떨고 있었습니다.

"자이어...?"
"그 능력, 도움되네."

그렇게 말한 그녀가, 쓰게 웃었습니다.

"능...려억?"
"그 직감말이야. 후훗. 초능력 아닐까? 응. 맞다면, 나, 조금 부러울지도 모르겠네. 아니, 그런 너를 데리고 다니는게 잘못 아닐까."
"...자이어? 대체 무슨말을 하는 거에요오!"

"나같은 사람과 있어도, 좋지 않은데... 그렇지?"



당신은 뭐라고 대답합니까?

하 3

*잘 생각하세요. [잘] 큰 보너스와 (상대적으로)작은 페널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70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2:27:26

당신은 잘못같은거 하지않았어요. 당신은.... 절 구해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당신에게 평생 값을 수 없는 빚을 진거에요.
고마워요.

709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27:35

40분까지 받습니다. 그때까지 없다면 오토처리합니다.

710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2:31:30

(그녀의 손을 양손으로 잡아주면서) 당신은 잘못한 점이 없어요. 아니 오히려 제가 잘못한 점이 있을 거요? 지금 밝힐 수 없지만 저의 능력 때문에 사람(부모)가 죽었어요. 덕분에 그동안 고생을 많이했죠.
하지만 그때 그 순간 잡아주신 것은 당신이예요. 비록 제가 가진 이 심정을 뭐라고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건 알아요. 저는 당신에게 무척이나 고맙다는 것을...

711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2:37:41

저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요오오. (그녀의 손을 양손으로 잡아주면서) 당신은 잘못한 점이 없어요. 아니 오히려 제가 잘못한 점이 있을 거요? 저의 능력 때문에 사람(부모)가 죽었어요. 덕분에 그동안 고생을 많이했죠. 하지만 그때 그 순간 잡아주신 것은 당신이예요. 비록 제가 가진 이 심정을 뭐라고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건 알아요. 저는 당신에게 무척이나 고맙다는 것을...

71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38:19

>>711 ok.

713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2:39:35

작가님의 반응으로 본다면 그다지 좋지 않구만...

71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2:56:32

좀 깁니다. 5분정도 더 기다려주세요.

715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2:59:25

대체 얼마나 대단한 붐-을 일으키려고 그러시는건지.

716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02:22

점호하고 11시 10분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길어지네요.

이번회차 하이라이트(확정)

717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3:02:40

ㅊㅋ

71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04:02

최고의 플레이 [주인공]

71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3:08:46

좋을려나?

720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09:39

당신의 구원자의 약한 모습을 보고,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네요. 당신은 지금까지 그녀의 손을 잡고 늘 웃고있었습니다. 변태를 만나면서 무언가를 몸 안에서 고치게 된 느낌도 듭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되었습니다. 당신이 고쳐지는동안, 당신은 스스로 무언가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잘 느끼면서도, 그녀에게 보은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걸 떠나서, 어떠한 논리도 놓고, 당신 안의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내뱉습니다.

"저는, 저는 아직 어려요오. 어려서, 조금 모르는 게 많아요오..."
"...아니. 이상한 걸 말했네. 미안. 잊어줘."

몸을 돌리려는 그녀를, 생각보다 빠르게 몸이 움직여 잡았습니다.

"뭐야?"
"모르는게 많지만! 그래도 이거 하나는 알아요!

당신은 떨리고있는 그녀의 두 손을 꽉 잡고, 계속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자이어는, 잘못하지 않았어요!"
"아냐! 나같은, 나같은 사람은..."
"당신은 절대 잫못하지 않았다고요!"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당신을 내려다보고, 그녀의 멈춰있던 입이 움직입니다.

"나는 너를, 너를 그저, 내 일행으로서, 내 밑으로서, 내 피보호자로서, 그저, 그저 그렇게 생각해서! 너를 그냥 내 아래로 깔고봐서! 저열한 생각을 가지고 너를 감싸서! 그런 나를, 잘못하지 않았다고!"
"잘못은 제가 했어요!"

그녀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은 입을 엽니다.

"그런것과 상관업이, 거짓말을 한 것도 상관없이, 자이어는 저를 감싸줬어요! 무너질것같은 저를 당신은 감싸줬어요! 당신이 있기에 저는, 저는 제가 조금 좋아졌어요!"

-> '???' 이 밝혀집니다. '???'-> '의존증' 의존증은, 지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유약한 성격'을 짓누릅니다.

"그게 아냐! 나는 너를 이용했어! 그게 중요한거라고!"
"그렇게 말하면 저는 당신을 속였어요!"
"...대강 알고있었어."

작게 고개를 끄덕인 당신은 환희의 감정에 붙잡힙니다, 당신을 알고도, 그녀는 당신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맞아요. 저는...."
"의존증이 있는거지?"

당신의 몸이 굳어지는 동안, 그녀가 말을 이엇다.

"나에게 그렇게 토기를 내뱉으면서도 붙으려 들었던 것도, 나를 어쨋던 필사적으로 보호하려던 것도, 결국 나에게서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잖아? ...아니, 정확히는, '너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잃고싶지 않아서지!"

당신을 보며 서글피 웃는 그녀에게 멍한 당신을 두고, 그녀가 말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나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거야. 별로, 네가 정신을 추스릴 때까지 널 배신하거나 떠나지 않을테니까. ...그냥, 그것때문에 나를 그렇게 동정하지 않았으면 했어."
"아니야!"

소리치는 당신에게서 슬프게 고개를 돌리며 손을 빼내려 드는 그녀에게, 당신의 무언가가 고개를 들려 합니다.

-> '만능력'과 '의존증'이 '파괴본능'을 자극합니다. ...지금 상황은 '사랑의 신봉자'에 의한 상황입니다. 자동적으로 저항됩니다.

"전! 부모님을 죽였어요!"
"..."

체념한 표정으로 당신에게서 고개를 돌린 그녀에게, 당신은 마음속에 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전합니다.

"눈앞에서 부모님이 좀비에 물려서! 저는 그 후에나 힘을 각성해서! 부모님은 이미 좀비가 되고있어서! 그걸 죽인 저를, 다른 사람이 봐서! 사람들에게 섞일수도 없고! 배신당해서! 저는 살인자가 되어서!"


-> 트라우마 2 였을때의 페널티가 알려집니다. [자신을 배신할 것 같으면 그 전에 '죽인다'](강박관념 영향으로 만들어짐)

"믿은사람도, 배신해서, 목숨은 부모님 거라, 제것이 아니니까! 버릴 수 없어서!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 죽이고죽이고죽이고 또 죽여서! 진짜 살인자가 되어서!"

-> 밝혀지지 않은 '트라우마 3 : 실제 살인 경험이 있다'가 드러났습니다. 당신은 사람을 죽여야 할 경우 패닉에 빠집니다.

"그날 만나지 않고 도망치려던 저를, 당신이 구해줘서! 거부하고 멀어지려던 저를, 당신은, 당신만은 구해줬으니까!"
"난 그저 받아줬을 뿐이야!"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거라고요! 이 바보가!"

버티지 못하고 말한 그녀에게, 당신이 되레 소리쳤다.

"당신 덕분에, 이런 나를 조금 좋아하게 되었다고! 나를, 나를 잡아줘서! 나를 믿어줘서! 나를...!"

당신을 젖은눈으로 보는 그녀를, 당신은 배신당한 이후 처음으로 사람을 직시하고 말했다.

"그러니까! 저는! 당신이..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
"고마워요!"

마침내 울음을 터트린 그녀를, 당신도 울며 껴안았습니다.


??? : "좋은 이야기네. 흑."

-> 그녀의 '트라우마 : 쓸모없는 자' 소실
-> '당신의 '의존증' -> '(사랑)???'으로 변화
-> '트라우마 3', 대폭 약화.

-> 당신은 엔딩조건을 달성했다!


...조금 이어집니다.

721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0:01

일단 페널티가 적다니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많은 메리트가 들어오느냐지. 난 그것보단 히로인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지만.

722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1:20

트라우마 3번도 있었니....

723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2:05

아니! 엔딩 조건 달성!? 오메.

724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2:49

옆에 게이는 자지도 못하고...

725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4:36

아싸!

726 삼류인간◆MNzN8X6VtE (68361E+46)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7:40

-> 당신은 '(사랑???'을, 어째선지 깨닫는다.
-> 당신은 '(사랑'을, 알것같다.
>>272
-> 당신은 '사랑'을 하고있다.

------- 도시까지 진행하고 엔딩을 보겠습니까? 혹은 지금 엔딩을 보겠습니까? ------

727 삼류인간◆MNzN8X6VtE (68361E+46)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8:03

하 3까지 다수결

728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8:34

도시
지금은 좀 불안한데

729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9:24

도시

730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21:04

나도 도시로 할게.

731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24:03

도시 ok.

잠시 점호하고 왔다. 조금 늦었네 미안.

732 이름 없음 (49884E+54)

2016-06-09 (거의 끝나감) 23:25:09

저는 이만 이탈할게요! 자야해서...

733 이름 없음 (12406E+51)

2016-06-09 (거의 끝나감) 23:25:42

그런 의미의 점호인가

734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30:14

"...주변 사람들 모두, 죽어버렸어."
"네."
"...새로 만난 사람도, 금방 죽어버렸어."
"네."
"넌, 죽지않을거지?"
"저, 엄청 강한 초능력자고, 엄청 대단한 능력이 있고, 어... 엄청 강한 사람이고! 그리고 엄청 대단한 사람이니까. 살아요. 반드시."
"...바보."

"...이름, 알려줘."

"---...입니다."

그녀가 웃었다.

"좋은 이름이네, 바보."
"그러니까 꼬맹이도 바보도 아니에요. 자이어."





-> ???은 솔로지만 사랑의 신봉자다.
-> ???은 조용히 들으며 미소지었다.
-> ???은 아무도 모르게 주변에 다가오는 무법자를 잡아죽였다.


"사랑을 그대의 가슴속에."


당신들은 가슴을 터놓고 껴안은채 잠들었다.


---------------- ???일째, End. ---------------------

735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32:42

>>732 붙잡아서 미안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사랑스런 그녀와 함께 도시로 향했다. 어째서인지 하루사이에 조금 더 먼지투성이가 된 변태가 따라오지만, 지금의 당신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당신은 그녀와 대화를 나누며 걷는다...


[0/3]

1. 그녀가 아직 말하지 않은 무언가에 대해서 말해본다.
2. 그녀와 꽁냥꽁냥한다.
3. 그와 대화해본다.
4.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지금은 보너스 스테이지입니다. 아무런 페널티도 없습니다.

736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32:49

아무도 모르게 주변에 다가오는 무법자를 잡아죽였다고!? 세상에 이 친구 얼마나 강했던거야?!

737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32:55

하 2

738 이름 없음 (37397E+5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33:22

1번 갑니다!

739 이름 없음 (23587E+4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37:44

1

740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47:24

"그나저나, 도대체 목적이 뭐야 자이어?"
"...꼭 말해야 되냐?"
"응. 난 다 말했으니까. 듣고싶어."
"...내 이름. 그..."

당신은 자이어가 살짝 떨려하는 걸 알고 손을 붙잡아줍니다.

"절대 못 놓으니까. 알잖아? ...나는 절대 자이어를 놓지 않아."
"알아. 믿어. ...내 이름, 자이어는, 원래 어디서 따온거야."

"내 원래 이름... 아니, 식별명은, 'Desire.' 아니, 'Jire'가 먼저였을지도 모르겠네. 아마 Jire가 먼저였을거야."

그녀가 입을 열었다.

"프로젝트 '소망'. 그게 내가 참여했던 실험의 이름이야."


그녀는 첫번체 초능력자였다.


보통의 사람들은 초능력자를 좀비사태에 반응해 이루어진 인류의 진화라고 생각하지만, 그녀가 아는 진실은 그 반대였다.



--------------------그녀라는 초능력자에 의해, 지금의 사태가 이루어졌다.


-> [SYSTEM ERROR] [NO PENALTY : LOVE] 당신의 감정은 동요하지 않는다.

"듣고있어. 계속해."
"응."

그녀를 저 소망 프로젝트에 참여시킨 것은, 그녀가 사랑한 한 남자였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을 눈앞에서 잃었다. 그런 그가 식음을 전폐해 쓰러져, 그녀는 전력을 다해 초능력을 사용해 그를 구했다.
그리고 그녀가 사용한 초능력은 바로 당신과 같은 '만능력'이었다.

"단, 출력은 너무 약했어. 너를 7이라고 하면, 1정도?"
"그건 꽤 너무하네..."

그렇다해도 그 시절에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힘.' 만능의 힘. '치유도 가능한 힘.'
그거라면, 지금의 물리법칙에 붙잡힌 '사랑하는 사람'을 '사망'이라는 덫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녀는 그 설득에 넘어가, 아니, 사실은 도와주지 않으면 죽겠다는 그 남자의 협박에 못이겨 그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741 이름 없음 (23587E+4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49:57

첫번째...? 실례지만 나이가...?

742 삼류인간◆MNzN8X6VtE (41172E+49)

2016-06-09 (거의 끝나감) 23:56:05

"...(부우)"
"아하하, 삐지지 말라구. 어차피 이제 기억도 안나니까."

그녀는 그 프로젝트에 참여해 매번 고통당했다. 차마 말할 수 없는 짓도 많이 당했다고 한다. ...초능력은 정신의 힘이기에, 그런 경험을 통해 힘의 범위가 늘어나기도 했으니까.

그렇게 실험을 계속하던 그는 방부제로도 막지 못한 시신의 부패진행을 보고, 생각했다.

'어쩃든 살아만 나 주면 괜찮다', 라고.

그녀가 비로소 초능력을 사용해 '누군가의 소망을 힘에 따라 이뤄줄 수 있다'라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것은, 이미 그가 사랑했던 그녀의 몸은 상당히 썩어나간 상태였다.

...그녀는 살아났다. 그 썩은몸을 가지고.

그리고, 그녀는 살아생전 알지 못했지만, 인류 역사상 2번째, 초능력자였다.
능력은, 받은것을 되돌리는 능력.

...죽은 몸에, 산 영혼, 정신력을 사용하는 초능력.


그녀는 폭주했다, 는 듯 하다. 기록상은 그렇게 되어있으니까.
그 결과는 받은것에 대한 무제한적인 반사.

주변은 그녀가 당한 처치를 그대로 받아, 시체는 좀비가 되어, 인간은 그저 회복되어... 그녀의 주변은 지옥이 되었다.
...초능력자가 아닌 좀비에게는, 산자에 대한 증오와 전염능력이 있으니까.

당황한 윗사람들은 유일한 희망으로 보이는 그녀, '자이어'를 'The Jire'프로젝트에서 인류의 바람, 'Desire'프로젝트로 개명하고, 연구를 위해 냉동캡슐에 집어넣었다.

눈을 뜬 것은, 전력 공급이 끊겨 발생한 자동 냉동취소과정.



그녀가 눈을 뜬 것은, 8년이 지나 지옥이 된 지구였다.

743 이름 없음 (23587E+48)

2016-06-09 (거의 끝나감) 23:57:34

냉동상태인가...얘도 트라우미 1.2개 있어도 이상하지 않앗네

74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02:59

망가진 연구소에서 빠져나온 그녀는 아무런 기억도 가지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머릿속에 있는 미약한 힘으로 직감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보고, 직감적으로 짐을 챙기고 나왔을 뿐.

그녀는 사실 당신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 '노동자'? 멍하니 중얼거리는 그녀 -> 주변상황을 잘 모름. 레니게이드 때는 일어나자마자 반응함. : 그녀는 좀비는 알지만, 현 상황은 아무것도 모른다.

"초능력자는 배척받고있고, 괜히 내가 아는걸 말하는 것은 잘못하면 죽어버릴 것 같고. ...어떻게 했으면 좋으려나."
"나도, 모르겠네."
"결과적으로 나 때문에 너희 부모님도 돌아가셨고, 너도 죽을뻔했고. 어제 저녁에 너한테 말 들을떄는 어쩔까 했어 정말로."

그래도 고맙다고, 그렇게 말해준 것만으로 구해졌다고 그녀는 당신에게 말했다.

"딱 한가지 기억났거든."
"그의 쓸모없다는 듯이 보던 눈초리가."
"그의 마지막 말이."
"'쓸모없는 년'이라고 했던 말이."
"나도 너 덕분에 구해진거야."


다 말하고 후련해하는 그녀에게 당신은 다시한번 묻는다.

"그래서 결국, 목적이 뭔데?"
"이 좀비사태를 어떻게든 해보는 것."

죽으면 죽는거고. 어차피 목숨에 미련 없고. 그렇게 말한 그녀가 씨익 웃었다.

"그치만, 미련 생겼으니 어쩔수도 없네. 어떻게 하지-"



1. 꽁냥꽁냥한다.
2. 변태와 대화해본다
3.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745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03:42

2

746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0:03:43

변태와 대화! 2번

74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11:29

[1/3]

2. 변태와 대화한다.

"그, 저기, 저도 있거든요?"
"알고있지만 지금까지 말 안한건 분위기 읽어서 빠진거 아니었어? 뭐야, 지금와서 ,그것도 지금같은 상황에 얘기를 거는거야?"
"...쓸쓸하거든요 저기요. 저 사랑고백하자마자 실연당했거든요? 구애의 춤이 다 뭐야! 효과없잖아요! 빌어먹을 삼류신!"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는 그를 보며 당신은 입을 열었습니다.

"그, ...고마워. 지금와서 생각해봤지만, 당신이 아니었으면 분명 난 자이어와 이렇게 되는데에는, 분명 오랜시간이 필요했을거야. 당신 덕분에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어. 그러니까 반드시 해야 할 말이야."

고마워. 당신은 정말로 진지하게, 환한 미소를 짓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뭐야 소년. 놓은 물고기에는 먹이주면 안된다고? 이렇게 하면 희망이 있다고 착각해버린다고, 나라는 생물은?"
"미안, 좀 떨어져 줘."
"너무하잖아!"

진짜로 우는 그에게서 손을 거두고, 당신은 배꼽빠지게 웃는 그녀와 함께 웃었습니다. 어쨌든 이 기묘한 동행자가 당신들을 이런 사이가 되도록 이끌어준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고맙다."
"고마워."

"...당신들 진짜 싫어. 진짜."

울면서 웃는 그에게 언제 뿔이날까, 하고 생각하며 당신은 []했습니다.

[2/3], 즉 마지막.

1. 그녀와 꽁냥꽁냥
2.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2

748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0:12:15

마지막은 그거지! 꽁냥꽁냥! 1번

749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0:13:01

사실 사랑의 결실을 만든다던가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건 공지쪽 때문에 포기하려고.

75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14:09

>>749 저기요(당황)

한분 더 오세요! 어서!

751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14:11

1

75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22:15

그런 그를 내버려두고, 당신은 입을 열었습니다.

"저기, 자이어. 나, 그때 네 목적지를 물었잖아?"
"그랬지."
"말하고싶은게 있었어."
"말해줘."

그녀의 손을 감싸쥐고, 자신을 내려다보는 그녀의 눈을 직시하며, 당신은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아는, 고향이 있어."
"응."
"내가 아는한에서는 가장 안전해."
"응."
"거기는 저랑 부모님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야."
"응."
"함께, 가주지 않을래?"
"..."

말은 필요 없었습니다.
아니,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당신의 입은 막혀있으니까요.

입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느끼며, 당신은 그녀와 만나기 전까지와 다르게, 정말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

-> 당신의 '트라우마 1 : 가족'이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함께 사라집니다.






"...사랑해."
"나도."






------- 2회차 End. 새로운 가족과 함께 ----------

??? "이름정도는, 이름만이라도 어떻게든!"
삼류 "알았어. 네 이름은..."
??? "(두근두근)"
삼류 "참치야."
사랑꾼 참치 "네?"



이하 반성과 질답타임입니다.

753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0:25:26

새로운 가족이라..... 그들의 가정은 비록 외부의 문제 때문에 위태로울지 몰라도 함께 이겨낼 수 있겠지
마치 늪 속에서도 의연하게 피어나는 연꽃 같달까.

75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31:17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고백씬이죠.

고백씬에서 좋은 캐치 3가지.

"어린 모습을 그대로 드러낼 것" "당신을 향한 마음을 드러낼 것" "진심을 담을 것."

무엇보다도 결정적인(쐐기처럼 박힌) 것.

"감사를 표한다.""행동으로 표현한다(양손을 잡는다)"

두개에서 팍 하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정해놓는 기준이 있고, 거기에 대해 초과하면 한것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성공조건 3가지를 갖추고, 2개나 팍 하고 왔으니 어쩔 수 없잖아요!

감사를 표한다 : 소년이 그녀에게 가지는 마음이 ???으로 가려진 의존증 외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아니죠 (연애하려는 스레고. 아직 정신에 병들어있고). 그걸 딱 캐치한 "감사를 표한다"가 GJ!
양 손을 잡는다 : 당신이 지금껏 표현하지 못한 내부의 '???', 의존증을 드러내면서도, 단순히 그것 뿐 아니라 상대를 붙잡고싶다는 느낌이 팍팍드는 대사와 어우러져 GJ!


이런 이유로, 하이라이트 선정.



...아, 보통의 커뮤였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의존증'때문에 페널티 있었습니다.

...'사랑꾼 참치'의 능력 덕분에 이 상황이 되어서 발동하는 페널티는 씹혔지만요!

...쓸모있다(확신)

755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32:42

어렵네 어려워..

75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34:50

참고로 트루엔딩은 사랑을 깨닫기 전에 그녀가 이 재해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트라우마 : 가족'에 의해 가족을 죽인(간접적이지만 원인을 제공한)그녀를 죽여버리고, '트라우마 3'에 의해 괴로워한 후, 죽인 이후의 괴로움에서 '잃는것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절망하는 엔딩이었습니다(유열)


아니, 가짜지만(도주)

757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35:35

...트루?

75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36:24

>>757 가짜니까요. 응. 가짜.

...가짜(유열)

후후후후후...

75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37:48

저걸로 추가 하나당 기폭예정 폭탄 제거하고, 뭐, 이것저것 하니 "어라? 이미 이 당신, 깨닫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아?" 라는 느낌으로, 엔딩까지 스무스하게 진행.

...대단해. 결정적일떄 한건씩 해내는 참치들 정말 대단해.

760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38:48

대단해...연애전도사 참치들 대다내

76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40:18

차후 회차 좀 진행된 뒤에는 후일담에 내보낼 수 있겠네요.

1회차? 녀석은 죽었다(단호) 애초에 죽지않을 이유가 없지요 그녀석은.


아무튼, 뭔가 질문이라던가 없습니까? 없으면 참치 체크하고 3회차 당신 메이킹에 들어가보려 합니다만.

76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41:08

1시까지 질문받고 체크합니다.

763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41:36

초대애애애애

76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46:43

그동안 이것저것 중얼거려볼까.


'비열한 자'와의 지점에서 일어날 예정이었던 것 (그녀가 하려던 것)은 초능력 사용입니다.

십중팔구 위험에서 빠져나간 후, '이것도 결국 자기 탓이다.'라고 생각해서 당신에게 일정부분 사정을 설명하려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아닌, "내가 이 좀비사태를 일으켰다."





...혹은, 당신이 초능력을 쓰는 것 뿐이었네요!

그럴경우 당신을 미워하지 않는 그녀를 보고(당신에 대해 모를 뿐이지만), '의존증'이 대폭강화될 뿐이지만 별 문제는 없네요!





최악과 차악. 응. 잘못돼지 않았지요?

765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48:24

...

766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49:14

의존증 정도는 알아차렸어야했는뎅

76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51:59

이 세계에서의 '초능력자'에 대한 평판은 거의 최악입니다. 뭐 당신의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요.

힘은 있지만, '레니게이드'들은 무제한으로 쓰고(보통 대체적으로 초능력자보다 레니게이드가 초능력의 힘은 약함), 이런 세계다 보니, ...그, 모히칸 같은 사람들 있잖아요. 떼렛떼-하는 세계관의.

-20xx년, 세계는 좀비의 물결에 휩싸였다! 라는 느낌.

768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53:15

햣하하는 느낌인가

76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0:57:07

해피엔딩조건은 크게 3가지?

1. 당신이 그녀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다, 여기서 진심은 당신의 진실된 마음. 트라우마와 강박관념으로 바뀐 마음이 아닌 진짜 마음.
2. 당신이 자력으로 트라우마 중 하나를 극복했다(없애지는 않아도 됨).
3. 당신이 자신의 진심을 눈치챘다(중요).


즉, 저기서 감사가 아닌 혹시라도 사랑을 전했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의 사랑은 [ERROR : LOVE - OBSESS(집착)]이 됩니다. 웃어라 베지터.

난이도 상승 및 이하생략인 효과를 가진 디버프입니다.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770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0:58:07

세상에...랄까 집착도 좋죠

77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00:10

>>768 좋을대로 산다는 점에선 크게 다를 거 없네요.


그리고 캐릭터 행동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세요. 대답해 드릴 수 있는것에는 대답해드리고, 스포가 되는것은 [검열삭제]합니다.

이거 이용해서 정보를 얻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단 용법 잘못하시면 당신에게 페널티부여.


자잘한 오류는 있겠지만, 이거 대체로 즉흥이라 큰 게 아니면 넘어가는 편입니다. 너그러이 진행을 계속하게 해주세요.

772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01:28

그렇네요-

773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02:07

자 1시되었으니 체크합니다. 2명 이상이면 제작에 들어갑니다. 참치 있나요-?

15분까지 2분만 모이면 메이킹 시작.

774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02:47

ㅊㅋ

775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08:54

체크. 빨리 메이킹 끝내고 침대로 가자고.

77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10:10

참여감사합니다. 메이킹 시작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세계관은 제외하고 갑시다.

당신은 어느 세계에 살고 있습니까?

1. 판타지
2. 중세
3. 근대(지정)
5. 현대(지정)
6.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하 2

777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11:38

발판

778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12:47

5. 현대 2000년대 일본.

77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14:17

과연. 당신은 현대, 2000년대 일본인이군요.

그냥 현대인이잖아.

성별은 정할필요 없겠죠. 이런 소규모 어장을 찾는 여자는 없다. 나는 실제로 자세하다!(폭론)

소재를 하나 정할까요.

0 9 다이스 하나 던져주세요 하 2씨.

780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15:00

.dice 0 9. = 3

781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16:11

.dice 0 9. = 6

78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17:45

6 받았습니다.

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결과는 이거.

6. 무협.



햣하-! 뭣도 모르는 무협이다-!

783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18:06

에에에!? 어째서ㅜ현대에 무혖이냐!?

78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19:06

리롤?

하 2까지 이대로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대로간다


...어서해라! 더이상 늦어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오오----!!!

785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19:14

으웨에이ㅣ이이이아아아아!? 무협!? 왜 무협인건데!?
학원물을 원했는데! 전학온 소년이 소녀와 만나 서로 밀당하고 고민하고 싸우기도하는 그런 평범한 연애를 원했는데에에에에에에!

786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19:29

다시 굴린다! .dice 0 9. = 6

787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0:13

으아아아아아아! 다이스 갓! 왜인거냐! 왜! 왜! 왜! 왜! 그냥 학원물은 안되는거냐!? 여기에서도 판타지를 넣어야하는거냐!

788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20:25

리롤

78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20:52

... 동일결과인가... 동일결과인가... 동일결과인가...


...참치들.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없었다. 알았지?

790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21:21

앗, 예.

79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22:12

좋아. 하 2까지 소재를 받고 그 둘중 다이스를 굴리지.

다이스신은 실제 절묘하다. 1 2중 하나를 고르는 정도는 잘 해주실거야.

엔터-테이너! 믿습니다!

하 2까지 소재.

792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23:51

아이도루

793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4:03

가수를 비롯한 엔터테이너를 지향하는 소녀와 그 소녀를 응원하고픈 가정적인 소년의 풋풋한 학원물!

794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4:42

앗 소재가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이러면 어쩌지.

79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25:04

1. 아이돌물 : "결론은 이것이다... 내가 아이돌이 되는 것이다!"
2. 아이돌메이킹 : "확실히 톱 아이돌을 키워내고 사랑을 하는것은 쉬웠습니다."


...좋아. 운명의 다이스갓.

.dice 1 2. = 2

796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25:46

학원물인가

797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5:57

이얏후! 내 소재가 걸렸군!

79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26:18

당신은 프로듀서로군요. 호오, 가챠력이 올라가는군요.

799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7:07

정확히는 아이돌을 지망하는 소녀를 소년쪽이 가르친다기보단 보듬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포지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상관없어 일단 내가 원하는 주제가 나왔으니까 흐흐.

80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27:14

매점에서 이상한 초록옷을 입은 악마 도깨비보다 무서운 여성이 무언가를 강매하는 것 같으니 웬만하면 다가가지 않는것으로 하고, 좋아. 다이스굴려야 할게 몇개지?

잠시 결정하겠습니다.

.dice 2 4. = 2

801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28:12

>>799가 변태가 됫어...

80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28:17

2개인가... 중요한 다이스를 굴려야 하는것이 분명하다(확신)

하1 0 9 다이스 한개
하2 0 9 다이스 한개

운명의 다이스 롤!

803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9:34

.dice 0 9. = 9 얍!

804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29:45

야호! 최고 수치!

805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30:30

그리고 변태가 아니야! 내가 원하는 주제가 걸린것 때문에 너무 기뻐서 주체를 할 수 없어서 그래!

80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0:49

0. 재치있는
1. 반항적
2. 이기주의
3. 끈기
4. 무심
5. 초월
6. 천재
7. 헌신
8. 괴팍
9. 무능

아직 새로고침 안하고 표 공개. 과연 어떤것이 걸리는가.

807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31:12

.dice 0 9. = 6

80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1:38

높아질수록 액재료. 그것이 삼류의 다이스표.

삼류의 다이스는 거꾸로간다.

809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31:43

천재랑 무능은 뭐여

81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1:58

무능한 천재인가.

...뭐야이거.

81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2:24

잠시(3분정도) 생각

812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33:01

...나도 모르겟데이 쿠도

813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4:28

좋아. 확인.

이 당신은 현재 상황이 좀 안좋은 듯 합니다. 다음 다이스가 약간 좋지 않아집니다.

0에서 9까지 다이스 하 2.


에, 마지막 다이스는 뭐냐고? 2회차의 마지막 다이스와 같은 녀석이다. 마음껏 굴리도록 하게 참치여.

814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35:06

.dice 0 9. = 0

81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5:49

엣.


...엣(곤혹)

816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35:56

.dice 0 9. = 9

817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36:10

81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6:14

엣....




.....엣?!!

819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36:19

뭐야 대체 왜 그러는데.

82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7:28

0과 9가 모였군요.

최고치와 최저치.


...이 당신도 2회차처럼 불행하게 하고싶지는 않다(진심)

둘을 섞어, 5정도로 타협하자. OK?

하 2까지 아니요 나오면 그대로.

821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37:54

평범도 괜찬나...하지만 그대로

82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8:09

>>819

2회차 메이킹 마지막 다이스는, 그, 그거다. 행운치.

823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38:52

아 행운이구나. 그럼 그대로라면 어떻게되는거지 들쭉 날쭉 하는건가?

82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8:56

>>821 갸아아아악 아 아 아 악 어 째 서 내 게 이 런 일 이


그대로 갑시다(피눈물)

82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39:50

참고자료


2회차의 불행도는 0-9중 7.


3회차 직전 주사위 정하면서 6/9였기에 페널티로 이번 불행도 주사위에 -1.



9에 하나 더 내려갑니다.


태생이 액재료(확신)

827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0:07

와하하하하하하 행운과ㅜ불운의 상전이에 절망하라

82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0:40

즐거운 생활이 되겠군요. 학원물이지만요.



어쩌지 이거. 일단 왕따에....(중얼중얼)



...구원의 다이스 하 1

0 9

829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41:24

.dice 0 9. = 4 이건?

830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2:20

.dice 0 9. = 2

831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2:32

일단 여기선 낮은게 좋은건께!

83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3:29

826은 광고라 지웠습니다.

4인가. 좋아좋아.


이번 다이스 : 소꿉친구 수

넓고 얇은 관계라서 당신을 도와주지 않는 친구(액재료)는 없었습니다.

하 1 다이스(중요)

플리즈. 플리즈(진심)

833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3:53

.dice 0 9. = 8

83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3:55

앗, 0 4입니다.

835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4:03

.dice 0 4. = 2

836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4:11

중간인가!

83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4:16

>>833 위험해(확신)

83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5:18

2인가.



...이번 다이스는 친구의 오염도입니다.



친한 소꿉친구중 반은 지금 당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네. 역지 태생이 불행한 당신이군요 압니다.

4였으면 즉사였다(확신)

839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6:08

...이거 연애ㅜ이전에 생존은 될까

84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6:42

이 이상은 행복하게 하는게 무리고, 아니, 애초에 이녀석 행복할 수 없을것같고.



기본적으로 2회차 당신보다 불행도 훨씬 위고.


어쩔 수 없지. 뒤는 다이스신과 연애꾼 참치에게 맡길수밖에(내던짐)

841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47:50

그러게! 연애꾼 참치들이ㅜ알아서ㅜ해줄거야

84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7:50

슬슬 프롤로그정도랑 기본 시작까지 올려볼까.

843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48:40

후딱 끝내버리라고. 슬슬 잠자리로 가지않으면 위험하니까 내일도 일정이 있어서 말이야.

84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49:25

당신은 여러가지 것들을 보아왔고, 그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들이 있었습니다.
세장을 탈출한 공주님과 구출해준 왕자님, 달콤한 사랑에 빠진 소년소녀, 치정으로 얼룩지면서도 서로를 놓치 못하는 남녀, 온갖 고난과 행복이 가득담긴 이야기들을 읽으며 당신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란게 도대체 뭐야?'

당신의 어린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개념의 정의를, 당신은 오랫동안 조용히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연애가 들어간 작품들을 감상하는것을 멈추지 않고요.

그렇게 수년이 지나, 늦되디 늦된 당신은 깨달았습니다. 사랑을 혼자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요.

사랑은 둘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결심했습니다.


사랑을 해보기로요.

845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50:16

아 안정의 프롤이다

846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1:56:05

스레주 설마 자고있어?

84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1:57:37

>>843 OK. 금방 끝내버리고 오늘 종료한다. 2시 조금 넘어서까지 정도?



<그렇게 생각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지?>

당신은 그렇게 말하며 일어났습니다.

<아아- 아픈데. 정말 아파->



베여나간 배를 감싼 채 당신은 조용히 아래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뭐니 저거, 또 저런상태?"
"정말,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사라져 드립니다->

당신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계단을 내려갑니다.

<앗.>

물론 늘 그렇듯 밀쳐졌지만요.

"뭐야, 있었냐 너."
"쫌! 너 존재감 너무없고!"

그렇게 말해대는 친구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당신은 조심히 걸어나갑니다.

당신은 있어서는 안될것이니까요.


"너무해...!"
"이건 아니잖아!"
"뭐야, 할거냐?"
"귀찮거드은? 좀 비켜줄래애?"

뒤에서 친구들의 소리를 들으며 당신은 걸어갑니다.


바닥에 남은 피의 흔적이 당신의 이동경로를 그려나갑니다.


"아, 학생! 이쪽으로 지나다니지 말라고 말했지!"
<죄송합니다.>

꾸벅, 고개를 숙이고 당신은 창 밖으로 나갔습니다. 당신이 이 길을 지나갔다간 피를 잔뜩 흘리게 되고, 그건 저 아주머니가 닦아내야 하니까요.
그건 잘못된거죠.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다니.

"저기 양호실 복도쪽 창문으로 들어가지 말렴. 한바퀴 돌아서 양호실 창문으로 들어가.
<네. 감사합니다.>
"어휴, 뭔 불행이 이렇게 큰지, 어떻게 이런 곳에 와서 하루종일 청소를 하게 되었는 지 원."

당신을 노려보며 멀어지는 그녀를 잠시 보고 당신은 웃었습니다.

848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1:58:40

...응? 베여? 피?
살수 있어?

84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04:25

>>846 난 참치 놔두고 먼저 안자. 잔다면 말한다. 절대로.

<이야- 걱정받아버렸네. 정말 감사할 따름이야->

걸어나갈수록 당신의 정신은 아득해집니다. 멀어지는 정신을 붙잡고, 마침내 양호실 창문앞에 도착한 당신은 창문을 열려 합니다.

-철컥.

닫혀있지만요.

벽에 기대어 주저앉은 당신은 잠시 생각했습니다. 어째설까. 그런 꿈을 어째서 꿧을까. 어차피 이루어지지도 않을 꿈인데. 어차피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손발이 차가워짐에 따라, 당신은 잠시 입을 다뭅니다. 구역질과 함께 치솟아오르는 핏기를 억지로 삼키고, 당신은 위를 올려다보았습니다.

<평소대로 파랗네.>

평소처럼 파란 하늘. 그 위에서, 자신에게조차 평등하게 내리쬐는 부드러운 태양.
...그렇네요. 당신은 태양을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마저도 따스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그래서 꾼건가-?>

따뜻함에 잠겨 당신의 몸이 나른해져옵니다. 어떻게 할까. 어차피 죽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조금 잠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드르륵.

"엣?! 너, 너, 너 뭐야! 왜 이런데서 이러고있어!"
<어라?>
창을 거칠게 열고, 한 여자아이가 당신을 내려다보고 경악했습니다. 뭐냐고? 당신이 뭐냐고? 글쎄요, 당신은 뭘까요.

850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2:05:58

그러게 뭘까나...

85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10:59

"너 당장, 아니, 잠깐 기다려! 당장 누구라도 불러올테니까!"

<안->

당신은 입을 다물었습니다.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바라든 말든, 당신은 그런것을 바래서는 안되니까요. 모든것은 흘러가는대로. 순리를 거슬러서는 안됩니다.

"---아, 진짜! 잠깐 기다려!"

창밖을 열려던 누군가를 의심했던 듯 손에 들고있던 물통을 옆에놓고, 붕대 몇개를 들고 그대로 창밖으로 빠져나온 그녀는 당신의 피가 새어나오는 복부를 들어올립니다.

"게엑?! 너 진짜 뭐야! 이 학교 학생은 맞아?!"
<...>

순리대로 흘러가게 놔두어야 합니다. 그래요 당신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전화하고 있으니까, 이 손 꼭 잡고있어! 그리고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안죽었지?! 응? 그렇지! 아 진짜!"

빠르게 말하며 한손으로는 둘둘 만 붕대를 빠르게 묶고, 한손으로는 전화기를 꺼내면서 당신의 손을 잡는 그녀에게서 온기가 전해져옵니다.

"저기! 응?! 안죽었지!"
<...>

-"여보세요? 무슨일이시죠?"

"살아! 살라고!"

-"여보세요?"

손 안에서 울린 진동과, 전해져오는 말의 진동. 그리고 눈앞에서 자신을 걱정해주는 금발의 그녀를 보고, 당신은 눈치챘습니다.

아아, 당신이 사랑을 바친 태양을, 드디어 발견했구나, 하고.



............................................ 이 이야기는, 사랑을 발견한 당신이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이야기......................................


3회차 당신 프롤 끝.

85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11:32

좋아. 시작부터 당신은 사랑을 깨달았어! 이지모드네!(흰눈)

853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2:12:55

....

85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13:10

물론 해피엔딩 조건은 상당히 올라갔어.


...하지만 참치들은 해낼 수 있어! 믿어! 좀 더 뜨거워져라!(내던짐)

855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2:13:59

....어이어이어이!?

856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02:15:00

그래! 내가 꺼낸 주제니까 이 판 끝날때까지 내가 여기 붙어있을거야! 지금은 자야되지만! 그러니까 잘자.

857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02:15:18

잘자
수고했어

85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15:30

뭔가 말하고싶은거 있어? 3시까지 널널하니까 질문받아-

이녀석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나도몰라(흰눈)

다이스갓이 나빠(폭론)

85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17:19

3시까지 5분마다 체크. 950 넘으면 다음꺼 판다. 제안하고싶은 이름 있으면 오늘 오후 7시까지 올려줘.

86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02:25:16

없는거 같네. 혹시나했지만.

...좋아. 발언은 내던지고 잔다. 일찍자야지(웃음)

내일도 오후 7시(예정)이야-















어쩌지 이녀석.

어쩌지.(왈칵)

861 삼류인간◆MNzN8X6VtE (21723E+56)

2016-06-10 (불탄다..!) 03:01:57

*불행도 10은 자살가능(확신) 자살롤 가능하게 한다. ...[죽지않지만]
*이번 당신은 액재료 롤을 플레이합니다. 잘못 건들면 트라우마때문에 GM역인 저도 조정 못하는 폭탄이 됩니다. 그렇다고 하기보다, 이미 기폭스위치 올라간상태입니다. 부디, 대응에 주의해주시길. 절대로 위험(확신)
*컨티뉴기회 3번까지(안전장치)
*이번 상대는 [큰 액재료는 없다!] 아무것도 없다고는 하지 않는다(자비로운 힌트). 정말로사소하다(당신과 비교하면)

*항상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필요까지는 없고, 조금만 생각하고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단, 이번회차 빠른리셋을 원하지 않으시면 이번회차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라고했지? 그건 거짓말이다.

이 이야기는 폭탄들을 최더한 피해없이 처리하는 이야깅ㄱㅂ니다.


1회차 : 이지
2회차 : 하드
3회차 : 초월급 헬.

1회차(올무 덫), 2회차(발목지뢰), 3회차(발사되려하는 미사일)
유해도의 격이 다르다(확신)

86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7:41:36

7시부터 시작해봅니다.

그때봐요 참치들.

863 이름 없음 (56082E+54)

2016-06-10 (불탄다..!) 18:03:36

네에~

864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18:06:50

어제 먼저 이탈했던 참치인데요~... 뭐야 이 지옥은(떨림)

86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8:58:38

슬슬 체크-

866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8:59:24

86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02:36

>>864 저도 모릅니다(내던짐)

868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03:09

내던지면 안되!?

86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03:49

어라, 설마 참치 없나요-?

870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04:18

나 이ㅣㅆ어

87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04:50

>>870 한명은 좀- 10분까지 기다려봐야지.


없으면 하겠지만(적당)

872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05:57

오케-

873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10:30

있어? 있으면 말해줘-

2명 이상이면 시작할게-

874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11:24

ㅊㅋ

87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12:32

좋아. 사람이 적으면 적은대로 굴리는 수밖에.

구체적으로 다이스갓에게 떠넘긴다.



그럼 시작한다.

876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13:17

ㄷㄷㄷㄷㄷ

87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15:53

당신이 눈을 뜬 건 병원이었습니다. 돈을 잔뜩들인듯한 특실. 당신이 다치는 건 항상 있는 일이기에, 당신에게는 익숙한 곳입니다.

"일어났나."

당신이 목소리가 들린곳에 눈을 돌리자, 거기에는 검은 옷을 입은 당신의 보디가드, 세츠나 씨가 있었습니다.

"용케도 안죽었구만."
<걱정 고맙습니다->
"걱정 아닌거 알면서 그렇게 말하는 거, 진짜 짜증난다 너."

당신을 노려본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녀가 당신에게 가지는 감정
0일수록 좋음, 9일수록 안좋음.


하 1 다이스.

878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16:28

.dice 0 9. = 5

879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19:21

무난하구나!

88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23:38

5. 당신에게 가진 감정은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적 감정.

"그래도 고용주님은 하늘이니 어쩔 수 없지. 큰 상처는 대강 아물었다고 들었어. 자잘한 상처는 늘 그렇듯 처치는 해준다고 하더군. 내일정도면 다시 돌아가도록 해."
<네. 고맙습니다.>
"시끄러. 나도 사실 너 마음에 안들지만, 죽는건 안된다고 하니 아슬아슬한 시점에서 살게 할 뿐이야. 이번에는 오히려 그 계집애때문에 귀찮았고. 너 진짜죽을뻔 했다니까."

당신이 베였던 뱃가를 보자, 그녀가 떨리던 손으로 감쌌던 붕대는 없고, 제대로 처리된 붕대만이 소독약 냄새를 내며 매여있었습니다.

<혹시, 그 붕대 어디있는지 아세요?>
"엥, 그딴걸 알리가 있냐. 내가 해줄 일도 아닌데 알아도 안가져다 줘. 알아서 하든가. 그래도..."

손을 우두둑 우두둑 꺽으며 세츠나씨가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괜히 움직여서 내 일 더 늘리면 침대에 묶어버린다. 그나마 자유롭게 놔두는 것도 네가 아무것도 안하려 드니까, 라는 걸 명심해."
<알아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걸요.>
"그렇게 나오면 나도 별로 강하게 나가지 않는다고. 좋은 태도야."

마음에 든다고 웃으며 병실을 나서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당신은 중얼거렸습니다.

<그래도,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 당신에게는 각 시스템 메세지가 별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881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24:31

흐앙...누구야 이렇게 불행하게ㅜ만든 건...
삼류인가

882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25:03

크.. 이번앤 지뢰탐지기도 없는 것인가.

883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26:11

아쉬운 마음에 뒤척이며, 당신은 잠시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말까? ...아니, 하지 말아야 하는가?

<어떻게 할까요. 조금, 생각해보죠. ...그렇네요. 제가 움직이면 될 일도 안되니까요.>

그래도...




하 1분까지 1레스 있다면 움직인다.

884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26:26

ㅇㅇ

885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27:13

움직이는게 정답일지는 의문이지만.. 움직이고 고민한다!

886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27:15

88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31:31

...지금까지 움직이지 않았기에, 이렇게 된 것 아닌가?

<...딱 한번, 힘내볼까요.>

당신은 너스 콜을 잡아당겼습니다. 당신이 아는 한, 이게 맞다면 당신에게 곧 간호사가 다가올 겁니다.

"...그러니까, 쓸데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쁘게 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지?"
<어라라.>

나타난 것은 세츠나씨였지만요.

"일어나자마자 묻는게 신기해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봤지만, 정말 걸릴줄이야."
<...아아, 역시.>
"저기말이다, 나도 돈 받고 하는 거지만 이런일은 하기 싫어.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비즈니스니까."
<내가 움직이는 건, 좋지 않네->

한숨 쉰 당신의 목에, 충격이 가해지며 당신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하 1, 하 2 각각 0 9 다이스.

888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32:16

.dice 0 9. = 1

889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32:45

.dice 0 9. = 9

890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33:29

이번에도 극과 극이란 말인가..

89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34:36

10 = 10

...자 여기서 선택.

당신은 '발을 못 움직이게 된 채로 이 세션을 계속 진행하던지' '일단 여기서 컨티뉴를 할지' 선택하세요.

1.세션을 진행하면 이 시점에서의 컨티뉴는 불가. 단 진행하면서 또 다른 무언가를 알 수 있다.
2. 컨티뉴하면 이 시점까지에서 밝혀진 질문들에 대해서 몇가지 밝혀진 채로 다시 시작한다.

89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35:11

하 2까지 1이 1개라도 나오면 진행.

893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37:40

1

894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38:36

그냥 속행하고는 싶은데, 상황이 정말 불길하네요

895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19:44:00

일단 1이 나왔으니 속행이고, 평범한 상황은 아득히 뛰어넘은 불행이 흐르는 느낌인데, 뭔지 알 수 없는 느낌?

89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19:50:27

그런가... 진행합니다.

"그래, 어디 정신은 드는가?"
<네. 말짱합니다.>
"그야 뭐, 이정도 당하면 당연하지만."

오른쪽 무릎 관절을 박살낸 사람을 물린 노인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아직도 계속 시치미 뗄 생각?"
<무슨 시치미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빡!

뒤에서 몽둥이를 든 남자가 당신의 뒤통수를 후려쳤습니다.
그걸 손을들어 멈춘 노인이 당신을 향해 시선을 돌렸습니다.

"...저기말일세. 난 딱히 멈추고 싶지 않다네. 다만, 자네의 머릿속에 든 것은 굉장히 대단하네. 설령 현 세대에는 별로 쓸 곳이 없더라도 말이야. 그렇기에 계속 살려두고는 있다만, 계속 이렇게 나오면 나도 자네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을 멈출 수 없네."
<엣, 그런 마음이 있긴 했던건가요.>

-콰직!

내리쳐진 팔에서 전해진 아픔으로 당신은 팔이 부러진 걸 알았습니다.

"거, 말대꾸는 좀 가려서 하게. 늙은이 마음에 상처를 나게 하면 벌받아."
<그치만 말할 수 없는걸요. 위험하고.>
"뭐가 위험하단 말인가?"
<제가 말한 후쿠시마 원자력사태, 결국 터졌지요?>
"그건 자네가 너무 늦게 말해서 어쩔 수 없었을 뿐..."
<믿지도 않은 확률이 50%, 믿고도 아무래도 좋다는 확률이 30%, 원전가동으로 이득을 받아 외면한 확률이 19.9999%. 늦게 말해서 진심으로 막으려 해도 실패했을 확률 0.0001%. 더 말해도 안맞나요?>

-으득!

으깨진 정강이뼈의 느낌에 몸을 떨자, 노인이 눈매를 바꾸었네.

"다 알면서 묻는 이유가 당최 뭔가?"
<말해도 괜히 인류에 해가 될 것 같고, 절대로 제 3차 일으킬 예정인게 뻔히 보여서 어쩔 수 없습니다.>

웃음을 터트린 노인이 검은옷의 사내에게 말했다.

"저 두 다리, 마음껏 해대게."
"...못 고쳐도?"
"못 걷게 해도 괜찮네."
<좀 무서워졌습니다->
"어차피 말 안할 거 아닌가? 솔직히 말해 머리만 남겨놔도 상관없지만, 인권단체가 시끄러우니 이정도만 하지. 자네도 저항하진 않겠지?"
<엣, 도쿄의 생존자일게 뻔한데 어떻게 저항해요.>
"정확히는 도쿄에서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일세. 마음껏 하게 신야."

당신은 다가오는 아픔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힘을 내었다.

"빌어먹을 새끼! 이 괴물놈! 외우주의 쓰레기가!"
<...죄송합니다.>

진심을 다한 당신에게 치명적인 아픔이 가해졌습니다.




-> 당신은 '하반신 불구'가 되었습니다.

897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19:51:38

히엑...랄까 분노 풀 방향이 잘못되지 않았니?

89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00:55

...며칠이 지나, 다리의 상태가 어느정도 휠체어를 굴려도 괜찮아졌을 때 당신은 학교로 다시 갈 수 있도록 허가받았습니다.
그런 당신이 학교에 가기 하루 전, 당신의 소꿉친구가 찾아왔습니다.

"너, 이번에는 그 늙은이 성미를 어떻게 건드렸길래 그렇게 된거야?"
<정확히는 그 늙은이에게 막혀있던 원한을 조금 받았을 뿐입니다.>
"아아, 그런가. 뭐 어차피 당할만한 짓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당신에게 다가온 소녀가 당신을 가볍게 껴안습니다.

"역시 불쌍하네 너."
<이렇게 하셔도 저는 당신을 좋아해 줄 수 없지만, 그래도 절 불쌍히 여겨주는 거에요?>
"그런건 상관 없잖아? 애초에 네가 나를 좋아하면 내가 위험하고. 지금처럼 내가 불쌍해 하고 싶을때 불쌍해 하는 정도로 되었어. ...이것만으로도, 조금 치유될거아냐."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당신은 그녀를 껴안아 줄 수 없습니다.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을수도 없습니다. 그녀가 품고있는 감정의 이름은 이미 눈치 챈 상태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뱉고 그녀의 마음에 보답해 줄 수 없습니다.

"바보. 이럴 때 사과하는 거 아니야."
<그렇습니까. 알겠어요.>

조용히 껴안긴 채 머리를 쓰다듬 받는 당신의 머릿가에 조금 따뜻한 물이 내려왔습니다.

"왜 이렇게 되버린거야..."
<제가 잘못했을 뿐입니다. 별 거 아니잖아요?>

...머릿위에 떨어지는 눈물에 당신은 죄책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요. 현실은 어째서 당신을 이렇게나 괴롭히는 걸까요. 그렇네요, 이것도 저것도 모두 그것에서 시작한 거죠.

당신이 한 실험.
실패.
불시착.
도쿄.

당신은 그때부터, 무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899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02:23

음...? 이유있는 원한이야?

900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04:00

주인공이 인간이긴 한걸까..?

90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05:59

학교에 나간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교보재 협조요청이란 이름의 지옥행 티켓이었습니다.
그러나 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당신을 노려보는 교사에게서 등을 돌리고 휠체어를 밀며 교무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이다. 확실히 오도록."
<알겠습니다, 선생님.>

교실로 돌아간 당신의 귓가에 소근거리는 말들이 들립니다. 당신이 휠체어를 타고 온 것에 대해, 당신이 돌아온 것에 대해, 오늘 오후에 있을 전교집회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지나갑니다.


하 1 다이스 0 7.

902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07:43

.dice 0 7. = 6

903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07:56

나 이제 절대 안굴려

90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11:28

6.

당신이 참가할 수업까지, 6시간이 남았습니다.
1교시가 끝난 쉬는시간. 당신은 생각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할까요?

"뭐라도 해볼까."

1. 시도해본다.
2. 시도하지 않는다.

905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11:40

이번 주인공은 비밀이 너무 많다!

90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13:07

하 1입니다.


하드모드는 정보부족을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

탓할거라면 불행도를 탓해라(진실)

907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13:21

으음...정보가 없으니...1

908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14:11

저 불행조차도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선택은 고민좀 해봐야..

90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19:25

오늘은 일단 저 합동수업까지 진행하고 잠시 쉰다.

*[]으로 표시된 정보는 확정정보이자, 중요정보입니다.

1.시도해본다.

당신은 조금, 그녀를 찾아보기로 했다.
마침 다행히도 [학교이기에, 수업시간 동안은 강제로 납치따위 당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학교 내부의 일은 밖으로 잘 퍼지지 않습니다.] [단, 학생들이 밖에서 말하는 것에 강제성이 있거나 하지 않기에, 말하려 하면 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어디에 있으려나.


1. 학교뒷뜰
2. 운동장.
3. 옥상
4. 도서관
5. 양호실


하 1.

910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21:07

5

91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24:30

당신은 양호실로 향했습니다.

"어머? 오늘은 왠일이니?"
<어라- 혹시 금발의 누군가 없나요?>
"금발의 누군가라고 해도, 이 학교 국제학교고- 그 애매한 정보만으로 찾는 건 무리 아닐까?"
<그렇네요- 그럼 이만.>

문을 열고 나가려는 당신의 등 뒤에 양호선생님의 말이 들려왔습니다.

"다른 특징은 없어?"
<그렇네요->


당신은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정말로, 따뜻한 미소를 지었어요.">
"...그 미소 뭐니. 조금, 반할뻔했어 너."


당신은 조용히 양호실 문을 닫고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하 1 0 6 다이스.

912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25:29

.dice 0 6. = 5

913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25:58

에엑.. 너무 높게 나왔는데요..?

914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26:57

5시간 남았나

91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27:48

>>913 한시적인 큰 숫자가 좋은 다이스입니다. 너무 높은 숫자만 나오는 것 같아서.


한 교시가 끝나고, 당신에게 다시 쉬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당신은 그녀를 찾는것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어떻게할까요?

1. 학교뒷뜰
2. 운동장.
3. 옥상
4. 도서관

하 1

916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28:50

3

91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34:01

3. 옥상.

당신은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당신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뭐야, 발병신새끼. 여긴 어떻게 온거야?"

...앞에 '옛'이 붙지만요.

"뭐? 누굴 찾는다고?"
<금발의 여자아이.>
"몰라. 꺼져."
<응...>

뒤를 돌아 계단으로 향하는 당신에게 강한 충격이 가해졌습니다.

<앗.>
"방해다."

당신을 밀고,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진 당신을 내려보며 말한 그는 당신의 발목을 한번 가볍게 밟고 지나갔습니다.

<...아프네.>

수업종이 울렸습니다.

하 1, 0 4 다이스.

점심시간이 지나 찾을곳에서 '운동장'이 사라졌습니다.

918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34:19

.dice 0 4

919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34:38

아 점 안붙였다
.dice 0 4. = 0

920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34:48

다가아아아아아아앗!!!!!

921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36:03

운동장이 아니라 기회가 사라졌나..

92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40:00

0.

당신이 밀쳐지면서 휠체어의 바퀴가 꽤나 휘어졌습니다. 어딜 가려해도 가지도 못하는군요.

"...시간이네."
<밀어줘서 고마워.>

하루가 끝나, 끼익 거리는 휠체어를 간신히 끌며 당신은 강당에 도착했습니다. 당신의 눈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시간이지요. 벌써 2번째로 하는 일이지만, 당신은 이 일을 받앗습니다. 전 회를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알면서도요.
그게, 당신은 속죄해야만 하니까.


"들어갈게."
<아뇨, 여기서부턴 혼자 가겠습니다.>
"...알았어."

당신을 밀어주던 소꿉친구가 먼저 들어가고, 당신은 한 걸음 남은 눈앞의 강당을 두고 심호흡했습니다.

<좋아.>



들어간 당신에게, 전교생의 적의의 눈길이 향했습니다.

923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41:13

??? 뭘 햇길래?

924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42:44

아까 언급된 도쿄 관련 일인걸지도. 교보재라는 언급도 뭔가 있을거같긴 한데.. 일단 더 보고?

92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47:37

"드디어 왔군. 혹시 도망친 거 아닌가 했다네."
<도망치긴요. 어떻게 도망쳐요. 제가 저지른 일인데.>

휠체어를 밀며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 교장과 대화했습니다. 교장은 쓰게 웃고 당신에게 마이크를 건네주었습니다.

"...시작해주게."
<네.>

당신을 바라보는 수많은 적의들을 앞에두고, 당신은 담담하게 숨을 골랐습니다.

<여기 모이신 수많은 분들.>
"..."

싸늘한 공기. 몇몇 안타깝게 지켜보는 자들. 그리고 수많은, 앞 뒤 모두에서 느껴지는 적의들.



<제가, 도쿄 붕락의 가해자입니다.>



날붙이가 날아왔다.

<아직 할 말이 남아있습니다. 이걸 날리는 건 조금 기다려주세요.>

허공에서 멈춘 칼날을 보고, 당신이 말하지만, 날붙이를 날린 학생은 그런것에 상관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이런.>

당신은 다가오던 그도 허공에 멈췄습니다. 온갖 감정을 드러낸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는 그를 보며, 당신은 입을 계속해서 열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설명할까요. ...아, 처음부터라고요? 알겠습니다. 그럼 먼저 제 소개부터 할까요.>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하나로 모여졌을때, 당신이 입을 열었습니다.

<...---.... 아마, 발음 못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제 별명부터 말씀드리죠. [Nyarlathotep], 제 별명은, [니알라토텝]입니다.>

926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0:48:22

...응? 인간 진짜ㅜ아니야?

927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52:06

......뒷통수는 항상 예상하는것보다 아프게 맞는다!

928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0:56:25

아까 욕할때 외우주의 쓰레기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92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0:58:56

<진짜 니알라토텝은 아니지만, 한 짓이 이러니 그런 별명이 붙는것도 어쩔 수 없네요.>

당신이 작게 웃었지만, 아무도 따라웃지 않습니다. 그도 그렇습니다.
이 학교는, [국제학교]라는 외면이 중요한 것이 아닌, [도쿄 붕락으로 인해 발생한 고아들 및 친척들이 진학하게 된 긴급학교]니까요.
여기의 학생은 모두, 적든 많든 당신에게 '아는사람'을 잃은 사람 뿐입니다.

<제가 어느 시간대에 왔는지는 아시나요? 네. 3천년대입니다. 인류는 이미 내우주를 정복한 시절이죠. 그런 시절에, 저는 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 인류에서도 저는 이상할 정도의 천재였습니다. 제가 정식으로 자유행동권을 가지는 10살까지 제가 이룬 수많은 과학적 발전을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겁니다.>
<10살이 되어 기념삼아 첫 실험을 한 '타키온 입자 가속 실험'이 아니었다면 아마 이런식으로 믿게 할 필요도 없었겠지요.>

당신은 옛 기억을 떠올립니다. 당신이 치기어린 마음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과거로의 이동'은, 당신에게서 모든것을 앗아갔습니다.

<타임머신은 성공했습니다. 일부만요. 제가 타임머신을 성공하면서 마지막으로 본 것은 시공간의 붕괴에 휘말린, 지구의 붕괴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같이 휘말려 소멸되는 것을 언뜻 본 것도 같군요.>
<그리고 도착한 곳은 도쿄였습니다. 도쿄에 도착했다. 말은 좋지만 시공간을 일그러뜨리며 대용량의 질량이 강제로 이동된겁니다. 덕분에 뭐... 도착지 주변 100KM는 거의 박살났죠. 위상이 어긋난것이라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렇네요. 자료화면을 보면 알겁니다.>

목이 몸에서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서 생겨난 어느 사람, 반 정도 잘려 땅 밑으로 파고들어간 빌딩. 이곳저곳 '어긋난' 도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도쿄붕락은, 제 실험에 의해 일어난 일입니다.>

930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1:01:54

음...위험성을 모르고 햇으려나

931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04:19

소꿉친구가 있다는건 같이 온 사람이 있다는건가. 아니면 여기에 온 이후 이 학교까지의 중간과정이 있던걸까.

93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07:44

눈물이 흘러나오는 사람들은 움찔거리는 몸을 참지못하고 일어서려 했지만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 당신이 모두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니까요.

<아직 말 안끝났습니다. 끝난 후에 진행해주세요.>
<그렇게 도착한 저는 도쿄 붕락 중심부의 유일한 생존자이면서, 기묘한 장치에 들어있던 기묘한 인간이라는 이유로 일본 방위성에 잡혀갔습니다. 위기일때는 일처리가 빠르네요.>
<여기까지 말하고, 조금 설득하려했지만 정부는 저를 미치광이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몇 안되는 미래의 물건... 이 '자유출력 압력계'로 몇 인간을 못 움직이게 했더니 믿어주더군요.>
<그런 저에게 그들이 한 것은, 기술을 빼내려 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 때문에 수십만명이 떼죽음을 당했다는데, 할리가 없죠(웃음), 그래도 인류를 위해서 몇가지 정보는 말해보았습니다. 그렇네요. 후쿠시마 원자로사고라던지.>

<폭발했지만요!>

낄낄거리며 웃는 당신을 보는 눈들에는 적의만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움직이면 더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향합니다. 그래서 저는 입을 다물기로 했지요. 원자로 대폭발 이후로 저의 말을 따른다고 말하지만, 저는 못믿어요! 믿을수가 없죠! 그래서 죽고싶지만...>

당신의 손으로 허공에 뜬 칼을 쥐고 목으로 향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칼은 중간에서 멈춥니다.

<...미래에서 자살은 중죄라서요. 19세가 되기 전까지 저는 자살 할 수 없더군요. 그렇다고 남에게 죽여달라 하니, 일본정부에서는 저의 머릿속에 든 것을 빼내기 위해 저를 죽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국민여러분에게 말하지만, 여러분도 제 머릿속에 든 지식은 바라는 모양이군요. 그래도 드릴 마음은 없고.>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제 머릿속에 든 것을 빼내게 해보라고.>

933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1:09:36

에엑 원한이 있으면서도 못 죽인다니 이 무슨

934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21:17:21

우왁 끔찍해..... 과연 우린 히로인을 아이돌로 만들 수 있긴한걸까? 아이돌로 만들고 만족하며 죽는게 상대적으로 해피엔딩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

93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17:24

<지금 시대에는 제가 아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도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기술은 진짜지요. 가지고만 있다면 언젠가 도움이 될 겁니다.>
<그걸 전쟁에 쓰든, 평화에 쓰든 솔직히 상관없습니다. 저를 설득해서 제 지식을 모두 말하게 해보세요. 저는 당신들의 모든 행동을 받아들이고 행동할겁니다. 저를 속여도 좋고, 빼앗으려 들어도 좋고, 죽이려드는것은 정말 제가 바라마지 않는겁니다..>

당신은 눈앞에서 당신을 보는 학생들에게 선언합니다.

<저의 지식을 빼내는 사람은 정부에게서 평생토록 가족 모두를 먹여살리고도 3대 이후까지 보장시켜드립니다. 그게 정부가 당신들에게 이 학교에 들어오게 만든 이유지요. 당신들에게라면 무엇을 당하더라도 반격하지 않을테니.>

당신을 세뇌하려다 죽은 요원 수백명을 생각하며 당신은 말했습니다.

<저를 죽여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그래도, 당신들의 가족을 생각한다면, 제게 하고싶은 대로만 하세요. ....말이 조금 지리멸렬해진 것 같네요. 정리해볼게요.>

당신은 손을 들어 손가락을 폈습니다.

<하나. 할 수 있다면 제 머릿속의 지식을 빼내어 정부에 팔아넘기세요. 당신은 평생토록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둘. 절 죽이고 싶으면 죽이세요. 아무런 죄도 받지 않습니다.>
<셋. 19세가 된다면 전 자살합니다.>


당신은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씩씩거리며, 눈물을 흘리며, 분노하며, 모두가 당신을 노려보면서도, 한명만 빼고 모두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잃고싶지 않은 일본정부가 먹여살려야 할 가족이 있는 이들만을 이 학교 학생으로 뽑았으니까요.]

다가온 사람은 그녀였습니다.
당신이 사랑을 바친 그녀였습니다.

비참한 표정으로 당신을 보며 그녀가 말했습니다.

"너같은건 죽어버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고개숙인 당신에게, 그녀는 당신손에 들린 칼을 들어 당신의 배에 댑니다.

"나는 당신을 치료한 적 없어!"
<네. 그렇습니다.>




"당신같은것,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어."








베어나온 상처에서 뿜어져나온 피가, 지금까지 정말 아프다고 느낀 적 없는 당신을 너무나도 아프게 했습니다.


--------------------------- 1일차, End ----------------------------

936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1:18:57

...오우 힘들다

93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18:57

반성 및 질문타임입니다- 뭔가 할 말 있나요-


...많겠지만.

938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1:19:23

...이거 해피 엔딩 가능?

93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20:07

>>938 그러니까 나도 모른다고 했지요! 분명 절반정도로 하자고 말했지요 나!

940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20:13

931 다시 질문. 소꿉친구들은 같이 오게된건가요? 아니면 도쿄로 온 이후에 사귄건가요?

941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21:20:40

누가 극과 극으로 그냥 가자고 했어..... 그냥 합쳤으면 평범한 삶을 산 게으른 천재 기믹이였을지도 모른다고..

942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21:21:01

이건 이미 로맨스가 아니라 암살 교실이 되버렸어 어떻해;;

943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21:17

뭔가 질문할건 많지만 막상 이 타임이 되면 생각이 안난다..

944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21:21

공부하다 왔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야... 완전 지옥이잖노

945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22:29

그리고 바깥의 정부에서는 학교 내부에 직접적으로 침투시킨 사람이 있나요?

946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21:22:48

설마 히로인도 주인공을 증오한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그럼 아에 로맨스가 성립되지 못한다고.

94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22:48

>>940 소꿉친구는 도쿄에 온 이후 저 '노인'이 정보 빼내라고 주변에 붙여준 사람. 4명 다 진실을 알고 2명은 그대로 친구로 남고, 2명은 괴롭히기로 함. 차라리 죽여버릴까도 생각하면서도, 가족을 생각하면 죽이지도 못함.

94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24:14

>>945 저 학생들 전체가 정부로부터의 산업스파이입니다. 그렇다고 친하게 지내서 정부 좋은일 시켜주고 싶지도 않고, 당신을 죽여서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해주고 싶지도 않음.
>>946 (...) 미움에서 반대로 사랑이 되면 그만큼 그 깊이가 더 깊어지니까요!

949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25:11

우선 주인공은 아직 안 죽었죠?
그리고 지금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은 칼을 찌른 금발머리의 여자이고
사랑은 오직 한 사람만이 가능하면서 비록 미래의 인간이지만 대사마다<>이게 붙은 것을 보면 쿠마가와 미소기처럼 진심을 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주인공이 진심으로 미소를 지르면 사정을 알고 있는 양호 선생을 잠시나마 반하게 할 수 있는 멋진 미남이라는 거네

95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26:16

무능한 천재 - 기본적으로 천년 이후의 사람이기에, 당신의 일은 거의 쓸모강 없다. 그 시대 기준으로 천재지만 당시에 통용되는 공구도 재료도 없고.

물론 현재기준으로 무능. 당신이 알고있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 (우리한테 있어서는 '철'따위)가 발명되면, 그순간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들은 전부 보물이 됨.


액재료다(확신)

951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27:19

정말 암살교실이 되버렸긴 한데, 이전까지 미인계는 써먹지 않았는지? (나이가 나이니까 방향은 다르겠지만, 이런 채찍 말고 당근을 주는 방식)

952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27:24

뭐 일단 해볼까나.. 주말에도 연재하나요?

953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28:45

>>949 안죽었어요- 그냥 그날 처음 만났을 때 정도의 배에 상처를 다시 입은 것 뿐.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은 눈아펭 있는 분. 사실 저분이 말하면 그대로 다 말해줄 수 있지만, 그녀는 그런건 바라지 않아요. 당신이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지요! <>이것은 해석상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고...(웃음), 양호선생님은 교장선생님과 더불어 몇 없는 양식인. 각각 아이와 남편을 잃었지만 선생으로서 당신을 '학생'으로 대해줌. 각각 호감도 4(교장), 3(양호선생).

954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30:12

이거 뭐 뭐 X루토 의 나X잎 마을이네...

955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30:30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95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30:48

>>951 써봤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따뜻하게 대해준다고 훅 넘어가는게 이상하고. 이녀석 진심과 거짓정도는 구별하고. 그치만 저쪽에서 진심으로 다가와서 진심으로 당신이라는 쓰레기를 걱정해주면 넘어갈 수 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952 죄송하지만 다음주가 시험이라 내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슬슬 새 어장을 파볼까.

957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1:31:47

엥엣 내일부터 못보는건가

95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31:47

>>954 이쪽은 실수라지만 자기 의지로 실행. 나루토는 아무것도 안함.(오히려 구미를 자기 몸안에 봉인)

결론 : 졸렬잎마을 수듄!

>>955 그 마음가짐입니다!

95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32:13

>>957 시험 많아효-

일단 어장파야지

960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32:57

정부라거나, 바깥과 내부의 학생의 공조 정도는? 처음 상황에서 병원으로 간 것을 보면 바깥에 연락한 사람은 있는듯 한데.

961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33:10

1000이나 1001으로는 어디까지 들어줄 수 있나요? 아니면 안 들어준다 던가?

962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21:35:30

하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도 항복하긴 싫어 그 녀석들이 널(주인공) 아름답지않다고 말하게 두지말자고. 일단 메이킹한건 나이기도 하니까.

963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37:33

별로 중요한건 아닌데 세츠나의 비지니스적 감정이라는것도 궁금. 일이 아니면 무관심이라는건가.

96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43:07

2판 주소 :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5562386/recent

>>960 죽을 것 같을때에 한정해서 자동적으로 근처의 의료기관에 연락이 갑니다. 미래인의 테크놀러지란...(먼산)

>>961 별 생각 없었지만, 웬만하면 들어줍니다.

>>962 그 기세다!

>>963 일로서 명령받은 것이기에 그 일에 한해서는 최선을 다합니다. [명령을 받은일은 최선을 다한다.] 확정사항이니까요?



아직 컨티뉴 3회 있습니다!


...다리는 돌아오지 않지만.

965 이름 없음 (60558E+56)

2016-06-10 (불탄다..!) 21:43:55

다리이이이이이!

96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43:56

10시까지 농땡이치다 시작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가(당황)

96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45:33

그렇네, 이 판은 일단 적당히 메울까. 40개정도면 들어가기도 귀찮고.

적당히 예상이라던가 말해줘요. 대답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대답해드립니다.

저 개인으로서도 조금 정보를 뿌리도록 하죠. 이번 당신은 너무 하드모드라...




무엇보다 '->' 이 정보창이 없는것이 너무 하드하다(...)

968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49:09

우리 소꿉친구 소녀의 마음은 받지 못하지만 사랑은 한다던가. 일단 생각나는대로 하나씩 써봐야지.

969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49:13

2회차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특전이라도 없나요?(음흉)

970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49:28

* -> 이 없는이유 : 당신이 진심으로 말하지 않아서, '<>'이 말풍선이라서.

*학교 밖에서 무언가를 하려 들면 정부가 진심으로 당신이 움직인 이유를 알아내서 당신을 조종하려든다.



*당신과 만나 당신을 구하려던 그때부터, 이미 그녀는 어느정도 감시받고 있다.

971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50:41

>>968 프롤로그에 적어놓았죠?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겁니다' 상사상애!

>>969 특전이라... 제시! 몇가지 선택지 제시하면 그것에 제 생각을 더해 생각해봅니다.

972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51:02

합동수업 전까지 그녀를 찾으려 했던 이유는? 어차피 그 시간이 되면 만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을텐데, 그 전에 만났으면 무슨 말을 했을까요?

973 이름 없음 (08323E+64)

2016-06-10 (불탄다..!) 21:51:32

적어도 이번 회차에서 히로인이 원했던걸 이루워줄 수 있으면 좋겠네 내 다이스 때문에 일어난 일이지만 적어도 주인공은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이기적이지만 말이야.

974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53:24

아... 혹시 그거 아닐까? 주인공이 여주 사랑하는 이유는 저번에 타임머신으로 왔을때, 어떤계기로 만났는데.. 그 인연이 지금 이학교로 이어졌다면!!! 설마~ 아니겟지

975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53:37

>>972. 그걸 설명하지 않았다!


0, 7부터 굴렸지요? 선택지는 5개였고. 한개 갈 때만다 0개, 1개, 2개 줄어서 (5개중 1개 -> 4개중 1개 -> 2개중 1개 순) 그렇게 한 후에는 그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즉, 주어진 갈 곳에는 그녀는 없다)

0 7을 4번 굴려서 성공하면 되는 간단한 이야깁니다!


그랬으면 이정도 배신감은 안 주도록 보너스를 줬겠죠?




이게 헬모듭니다 여러분 행운도 10(9+1)의 당신을 보며

97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55:27

>>973 한번정도 그녀에게 죽어주는것도 좋겠지요- 뭐, 당신을 죽이면 그건 그것대로 앞으로 살 길이 막히는 것과 더불어 정부로부터 이런저런 압력을 받겠지만, 개인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어차피 없던일이되니(컨티뉴) 상관없지요?(게스얼굴)

>> 974 그런건 없습니다. 그런 희망적인 이벤트는 없어요. ....없어요(눈물)

977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1:55:42

....언제간 어장주가 여주인공 하도록 만든다!!

97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56:47

>>977 다음 회차에는 다시 성별굴림해드릴게요(웃음)



중요한것은 행운도지만(진실)

979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57:14

주인공이 도쿄 피해자에 대해 더 이상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것이 단지 죄책감 때문인가요? 저게 트라우마 수준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980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58:19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이유 역시도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뭔가 생각이 안나네요 저건.

981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1:59:20

그리고 저렇게 전교생 앞에서 한건 두번째인데,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들어온건가요? 그렇다면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있나요?

982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1:59:33

>>979

제 당신은 행운도에 따라 정신상태가 메롱해집니다(즉흥)

트라우마 수준인건... 그렇네요. 이건 말해드려도 되겠다.

미래에서는 자살이 중죄입니다. 그정도로 사람은 '별로 죽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수십~ 백여만을 죽인 살인마. 자, 당신이 받은 충격량을 구하시오(썩소)

983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00:40

하반신 불구로 인해 제한되는 이동 지역이 있나?(예 옥상)

98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02:05

>>980

10살때까지는 남을 돕기만 하며 과학 발전, 10살때 처음 저지른 일로 대량학살 및 자기 고향 파괴, 자기가 나서서 무얼 하려 해도 일어남(후쿠시마 원전),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별 큰 잘못은 일어나지 않을꺼야! -> 현재까지 정말 아무일도 안일어났음.

-> 그녀를 찾아봐야지! -> 다리박살.



-> 숨겨진 시스템메세지, 당신의 '강박관념'이 강화됩니다(웃음)



>>981 두번째라는 건 이 학교에서 두번째라는 겁니다. 즉, 당신은 2학년, 그녀는 1학년.

힌트가 크네요 아주!

985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2:02:19

>>983 벌써 옥상은 올라갔다고..

986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03:01

혹시 일반적인 시대말고도 다른 작품(예를 들어 던전에서 사랑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이런식으로)에 감미해서 하는 식도 가능하나요?(다음회차때)

987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03:22

>>983 그 부분은 시스템 메세지가 별로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겠지만, 이후 알게모르게 이동할 수 있는곳이 줄어듭니다.

앵커로 신청하면 아닌 이유와 함께 재앵커를 내드립니다.

988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03:49

>>985 아 하반신불구라도 계단 위를 올라갔는 구나.

989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04:45

>>985 이 학교, 좋은 학교입니다. 베리어 프리로 교무실부터 옥상까지 자유자재.

그래도 뒤에서 밀면 답이 없지만요.

>>986

2차창작을 원하신다면, 세계관을 정할때 '내게 좋은 생각이 있다!'로 신청해주세요. 힘과 기세로 정합니다. 아닐꺼 같으면 여론에 편승하지만(쓰레기)

990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2:04:47

이 질문은 좀 무리일거같긴 한데, 이 학교의 입학 기준은 도쿄의 피해자라는것 외에 나이도 있는건가요?

991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2:06:09

그나저나 예상은 헸지만 이정도 무시무시한 행운은 답이 없다.

992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06:23

19세에 자살한다고 했는데.. 그말은 자살로 엔딩을 맞게 된다는 말이니까.. 주인공이 19살이 되기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뜻인가요?(생일까지)

993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07:39

>>990 별로 큰 문제는 아니군요. 일반적인 학교입니다. 나이대로 들어와서 나이대로 나가는 것.

정부가 정한 비공식적인 조건으로 [부양할 가족이 있을것]이 있지만요. >>935

그런 사람 없으면 냅다 죽여버릴 수도 있고.

994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08:55

>>992 현 시점은 연초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새학기 시작하고 1달정도 지난 상황.

당신의 생일은 12월 25일입니다.



*당신의 별명이 니알랏토텝인건, '재앙신'에 '마법같은 과학력'이라는 이미지가 섞였기 때문입니다.

995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2:08:58

정확히는 입학 연령대를 물어보려고 해서요. 그나저나 1000 준비해야하나.

996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12:15

>>995 도쿄 대붕락(10살)이후 중학교때까지는 '노인'의 집에서 소꿉친구 4명과 살았고, 4명이 제 역할 제대로 못하니까(2명은 역할 내던지고 괴롭힘, 2명은 일부러라도 정보를 빼내려 하지 않음), 고등학교에 다닐 나이가 된 당신을 이 학교에 집어넣음.


당신의 현재 나이는 18세(고2). 12월 25일을 기점으로 자살 가능.

997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13:33

가끔식 저번 회차의 AA를 넣어줄 수 있나요? 온통 다 글이다 보니 눈이 아파서ㅜㅜ

998 삼류인간◆MNzN8X6VtE (46482E+55)

2016-06-10 (불탄다..!) 22:13:44

>>996 오히려 자살(강제)

999 이름 없음 (18647E+55)

2016-06-10 (불탄다..!) 22:15:07

위에서 말한 이 학교에서 두번째라는 언급.. 다른데서도 한적이 있는건가(떨림)

이 녀석이 신경쓸 상황은 아닌것 같지만 현대의 상식음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고.

1000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19:09

>>1000이나 >>1001이면 해피엔딩을 바라는 어장주의 착한 마음(?!)이 우리들에게 힌트를 준다.

1001 이름 없음 (58136E+60)

2016-06-10 (불탄다..!) 22:20:36

지금 참여한 참치들과 어장주는 의지가 불탄다!!!(다만 새하얗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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