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206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395

익명의 참치 씨

2023-08-23 11:01:43 - 2024-11-23 10:12:09

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17 익명의 참치 씨 (n8kG42Y5x.)

2024-04-05 (불탄다..!) 16:39:39

퇴근시간 10분전에 일을 왜 주는 거지?

18 익명의 참치 씨 (CJl0kH7LAY)

2024-04-06 (파란날) 21:18:25

지친다~

19 익명의 참치 씨 (aZK27U/rGk)

2024-04-06 (파란날) 21:30:18

몸이 점점 조금씩 이상해져 간다. 파스를 붙이거나 천을 조금 덧대고 약을 먹으면 생활에 지장은 없는 정도. 사람들에게 조금 불친절해지고 예전같지 않다는 얘기를 듣지만 생활은 가능한 정도.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까? 이대로 있지 않으려면 뭘 해야 되는 걸까? 어쨌든 죽진 않으니까..... 된 걸까? 바빠 죽을 지경인데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야 할까? 짜증나게?

20 익명의 참치 씨 (wQYqMRx5.2)

2024-04-11 (거의 끝나감) 05:49:27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어쩌라는 거지

21 익명의 참치 씨 (wQYqMRx5.2)

2024-04-11 (거의 끝나감) 05:49:47

지랄이 풍년이여 아주

22 익명의 참치 씨 (jVavyQXJAA)

2024-04-13 (파란날) 08:56:01

내가 하기로 한 거면 내가 하는 거지 하나부터 열까지 지시할 거면 자기가 쳐하지 왜 나한테 시키냐고

23 익명의 참치 씨 (hXjLS/TDuQ)

2024-04-17 (水) 07:54:00

사고나서 죽어버리면 좋겠네

24 익명의 참치 씨 (Rp8.KYiOVE)

2024-04-18 (거의 끝나감) 06:15:39

질질 짜는 건 밖에서 해

25 익명의 참치 씨 (bh1ceaK1MU)

2024-04-20 (파란날) 19:05:40

욕 많이 먹어놓고 뻔뻔하게 고개 쳐들고 다니는 거 부럽다 정상인은 차선 변경도 두근두근하면서 하는데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 살지 나도 다음 생엔 그렇게 살고 다음 생의 나 포함 그런 사람들은 처참하게 죽었으면 좋겠다

26 익명의 참치 씨 (jgQQdry8gg)

2024-05-01 (水) 07:51:26

잠든 후에 다신 눈 뜨고 싶지 않다

27 익명의 참치 씨 (hr0a1DblcQ)

2024-05-01 (水) 23:10:14

실수로 자해해 버린 거 들키진 않겠지? 들키면 뭐라 둘러대냐…

28 익명의 참치 씨 (AiTmOiksas)

2024-05-04 (파란날) 22:31:04

니가 피는 담배를 시발 내가 어떻게 외우니
만나는 사람만 하루에 몇명인데 ㅡㅡ
자아비대증인가 지만 특별한 줄 알지 그지같은 새끼

29 익명의 참치 씨 (La5U9FOgDQ)

2024-05-05 (내일 월요일) 07:51:03

방치 에반데?

30 익명의 참치 씨 (H864AaRAMQ)

2024-05-06 (모두 수고..) 08:07:58

지친다

31 익명의 참치 씨 (TT8VjF1EPw)

2024-05-09 (거의 끝나감) 06:45:51

이럴거면 끝까지 오지말자

32 익명의 참치 씨 (LBjO1UOXco)

2024-05-10 (불탄다..!) 08:47:09

짜증나......................................

33 익명의 참치 씨 (I72Zcqs.bM)

2024-05-10 (불탄다..!) 18:08:23

그지랄 하는거
개씹민폐인건 알고있겠지
아니까 그지랄 하는거겠지
구토난다 제발 더는 오지마라

34 익명의 참치 씨 (mkqwZ4qPBo)

2024-05-11 (파란날) 09:58:50

마음정리 참 쉽다

35 익명의 참치 씨 (xtDpq1sq7k)

2024-05-11 (파란날) 23:36:33

유병장수하길

36 익명의 참치 씨 (mFslw9sSLU)

2024-05-12 (내일 월요일) 09:13:48

핸드폰 작살남
시발

37 익명의 참치 씨 (7Gg1VNNf6I)

2024-05-12 (내일 월요일) 22:59:21

정든다는 것은 괴로운 일임을 깨닫지

38 익명의 참치 씨 (f.fNsJ26.k)

2024-05-13 (모두 수고..) 13:04:38

가족은저주야가족은짐덩어리고가족은질병이고가족은무덤이고가족은감옥이야

39 익명의 참치 씨 (0y0cgIYetE)

2024-05-13 (모두 수고..) 13:36:53

씨.발

40 익명의 참치 씨 (n425VZE252)

2024-05-13 (모두 수고..) 19:48:38

아무도 너 환영 안 해

41 익명의 참치 씨 (u3otoQxVsc)

2024-05-14 (FIRE!) 16:21:59

죽어버리렴

42 익명의 참치 씨 (u3otoQxVsc)

2024-05-14 (FIRE!) 18:57:28

돌아오지 말고 그냥 거기서 죽어

43 익명의 참치 씨 (u3otoQxVsc)

2024-05-14 (FIRE!) 18:57:45

입 닥치고 그냥 죽어

44 익명의 참치 씨 (YV9v6MBQP2)

2024-05-16 (거의 끝나감) 01:07:29

더럽다

45 익명의 참치 씨 (gS.7wSLSvM)

2024-05-16 (거의 끝나감) 17:20:14

네 그 사상놀음은 혼자 해라
왜 자꾸 눈에 보여서 거슬리고 짜증나게 하냐
말 꺼낼 때마다 분위기 씹창나는거 인지 좀 하라고

46 익명의 참치 씨 (2dCPdx/6OU)

2024-05-17 (불탄다..!) 18:42:27

자꾸 직원들끼리 싸우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제일 나서줘야 할 사람은 애꿎은 직원만 갈구면서 맨날 나서야할땐 정작 뒤로 숨어버리고...

47 익명의 참치 씨 (.T2LjpQQe.)

2024-05-18 (파란날) 13:37:08

참게 규칙이 편하게 와서 얘기하기 어렵게 바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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