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653
익명의 청새치 씨
(9hfAbqJLYU)
2023-08-21 (모두 수고..) 19:04:48
>>647 나는 폼클렌저 선에서 대체로 해결이 되어가지고 락스 희석 비율은 잘 몰?루
일단 폼클렌저 ㄱㄱ해보세연
참고로 물 안 묻히고 폼클렌저만 쭉 짜가지고 안 번지게 그 부분만 살살 문질러서 닦는 거임
어째서 핏자국 지우는 법을 아는 거냐고요...? 저도 알고싶진 않았습니다...
654
SAN치 1의 어른이 씨
(OP2lRxqPIU)
2023-08-21 (모두 수고..) 19:32:37
폼클렌저로 닦았는데 살짝 누런 자국 남아서 하루 불리고 다시 ㄱ?하다가
친구가 풋샴푸 써보라고해서 한번 해봤더니 완벽하게 사라진...
뭐지...? 이거 뭐길래 이렇게 쩌는거지...?
655
SAN치 1의 어른이 씨
(OP2lRxqPIU)
2023-08-21 (모두 수고..) 19:33:11
아무튼 해 결
청새치 씨와 친구에게 감사.. 압도적인 감사...
656
익명의 청새치 씨
(9hfAbqJLYU)
2023-08-21 (모두 수고..) 19:40:54
>>654 엌... 그럼 폼클렌저 별로 성능차가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군... 나는 퍼펙트휩 썼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풋샴푸도 화제의 아이템이었지. 우리집에 없어서 몰랐다... 그거 굉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야겠다
그냥 풋샴푸 아무거나 사면 됨?
657
SAN치 1의 어른이 씨
(OP2lRxqPIU)
2023-08-21 (모두 수고..) 20:10:14
온더바디 풋샴푸인데
친구는 그냥 풋샴푸?고 나는 쿨링 풋샴푸
쿨링이란 느낌은 없지만 세정력은 굉장한 친구군....
658
익명의 청새치 씨
(jlb5b2dQWI)
2023-08-21 (모두 수고..) 20:32:01
오오... 감사합니다... 나도 사야지...
659
익명의 참치 씨
(yTBeqU9Ctw)
2023-08-21 (모두 수고..) 22:31:36
그 풋샴푸 만능템이야
바퀴잡을때도 좋대
660
SAN치 1의 어른이 씨
(OP2lRxqPIU)
2023-08-21 (모두 수고..) 22:35:07
와...와아... 굉장하다...
하지만 그런 용도로 쓰는 날은 오지 않았으면 해.....
661
익명의 양머리 씨
(F2.3e58erE)
2023-08-21 (모두 수고..) 22:37:33
길길길(roadroadroad)
662
SAN치 1의 어른이 씨
(9eNbt9QeBI)
2023-08-22 (FIRE!) 14:53:11
비가 오다 그치다 하니까 너무 눅눅해서 죽을 것 같은
663
SAN치 1의 어른이 씨
(9eNbt9QeBI)
2023-08-22 (FIRE!) 14:55:29
커피 받았다 헤헤 너무 행복
664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06:39
애꾸눈이 되었다
는 농담이고 그냥 오른눈이 렌즈 뱉고 시리고 아파서 오늘 하루는 왼눈으로 버텨야함
실질적 애꾸눈이라는 것이다
665
SAN치 1의 어른이 씨
(jw/TuNQDi.)
2023-08-23 (水) 11:07:30
늦잠자서 허겁지겁 렌즈끼는데 눈물콧물 다 나오게 아파가지고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다 이겁니다...
666
익명의 양머리 씨
(Vueve0fGIg)
2023-08-23 (水) 11:07:35
667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7:49
버스 몰아보셔야죠
668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8:37
>>665 그래서 평생 렌즈 한 번을 못 껴본 제가 있습니다....
669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12:42
>>668 따흐흑....
670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14:43
윙크하고 있기 너무 힘든데
그리고 윙크를 잘 못해서 왼눈도 같이 찌그러지는중ㅋㅋㅋㅋㅋㅋㅋ
이 폭우를 뚫고 약국을 갔다올 수 있을것인가... 사무실에서 약국이 애매하게 멀단말이지...
671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15:02
렌즈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어흐흑
672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0:20
(말을 잇지 못하는)
673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1:21
저를 얼마나 허접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인공눈물은 넣을 수 있습미다
674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2:35
렌즈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배송이 되면 좋겠다..
매번 안경원까지 찾아가서 구매하기 귀찮은
근데 막상 온라인으로 하라고 하면 어... 내 시력 몇이었지 어... 곡률... 어...테에엥 마마... 이럴거같으니까 역시 그냥 가서 사는게 나을 거 같기도....
675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3:46
>>674 렌즈는 매번 새로 시력검사 하고 사는거야?
676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3:51
>>673 그렇군요
그 인공눈물 위에다가 렌즈를 얹는다고 생각하시면....
물 뿌린 유리창에 신문지를 덮는다고 생각해보세요(????)
677
익명의 양머리 씨
(Vueve0fGIg)
2023-08-23 (水) 11:25:06
렌즈 특) 귀찮아서 1년에 한번꼴로 삼
678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5:48
>>675 꾸준히 사면 그냥 한 번 검사했던 결과 기억해두고(아니면 렌즈 박스에 적힌 도수 기억하고) 그걸로 계속 사는데
같은 렌즈를 껴도 어느 순간 눈이 침침한가? 왜 이 글자가 번진거같지? 저번에 잘 보이던 거리가 지금은 왜 잘 안보이지?싶으면 검사 한번씩 하고 삼
679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5:56
>>676 그 말 들으니까 이제 영영 렌즈를 끼는 날은 오지 않겠다는 걸 알았음...
신문지는 물에 닿는 순간 쯰아아아아압 달라붙잖아요 으아아아아악
680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27:45
>>678 그렇군... 안경 교체 주기랑 비슷한 느낌인가
681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28:06
>>679 아닠ㅋㅋㅋ 그냥 눈에 있는 물기 위에 렌즈를 띄운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런 식으로 붙여놓는거기도 하고...
신문지 비유가 잘못된건가..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 초반 공포심을 극복했는데....
682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1:30:24
>>680 그렇습니다 뭐 둘다 비슷한거니까
683
익명의 청새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30:29
티발시는 뭐든 반대로 이해하는가 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