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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의 참치 씨

2022-11-08 02:23:31 - 2022-11-29 00:03:40

0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2:23:31

허나 그대가 듣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만든 국문씨의 세번째 휴식처
국문이지만 어째 논리적 사유가 더 많이 나온다.
가지 마세요. 잘 해 드릴게요.

341 국문의 참치 씨 (gy4NYXLZCE)

2022-11-24 (거의 끝나감) 23:04:43

축구 좋아하는 사람 신기함... 사람 여럿이 공차는게 저리 재밌을까 싶은 그런

342 국문의 참치 씨 (Qgi2g1h5W.)

2022-11-25 (불탄다..!) 13:17:24

카페인 260mg이 많진 않지만 적당하다고 느끼게 된 나... 심각하군 재활해야겠다

343 국문의 참치 씨 (ZdZqVCD/0g)

2022-11-25 (불탄다..!) 14:55:15

아 줠루 힘들더

344 국문의 참치 씨 (/uyDF5QcBc)

2022-11-26 (파란날) 16:06:02

'교권 침해'라는 것이 부각되는 건 인상적인 일이다. 왜냐면 과거 학생 인권이 침해될 때는 '학생 권리 침해'라는 표현이 없었으니까. 근래 들어 교권 침해가 부각되는 것은 그저 시대가 변하며 인권의식이 개선되었기 때문일까? 그래서 교사 또한 권리의 객체가 된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교권을 복귀해 교사의 체벌을 허용하자는 의견을 무엇으로 보아야 하나?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학생과 교사의 권리 차이에 대해 주장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폭력과 폭력이 서로 맞물리는 사회를 원하는 것일까?

345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1:12

사람이 완전히 개인을 개인으로 본다면, 그래서 정체성이 개인과 개인만 남는다면 다수와 소수의 대결구도는 사라질 것을.

346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1:29

그러니 갈라치기를... 아니... 아닙니다...

347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2:00

근데 진짜 갈라치기가 뭐가 나빠
갈라쳐야 할 정도로 똘똘 뭉쳐서 문제의식도 없는 쪽이 문제 아냐?

348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3:33

갈라치기라는말 생각해보니 좀 웃긴거같음... 언제부터 당신이 그렇게 공동체의식이 있었어? 그냥 본인이 다수의 입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니 갈라치기라고 주장하는거지.
사회에서 늘 집단은 계층에 따라 이익을 차등적으로 분배했음에도 그동안 누려온 혜택에 침묵하다 피해를 보기 시작하니 갈라치기라고 주장... 어우

349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4:22

성소수자나 장애인들은 갈라치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갈라쳐질 분량도 안되고 갈라치기엔 주던 것도 없기 때문

350 익명의 청새치 씨 (6QAvIi8rbA)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0:19

갈라치기라고 말해도 결국 피해의식이잖아

351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4:24:29

사회분열이라는건 주의할 사항이지만, 그저 소수를 조망한다는 것을 분열 취급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런 것이에요
'문제없는 사회'라는건 듣기에는 좋지만 사실 비정상적인 구석이 있잖아

352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1:21

나는 진용진의 북한이 통일한다면 영상이 정말 불쾌하다.
왜냐면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혀 모르겠단 말이지. 이미 너덜너덜해져 넝마조각이 된 수준인 현실의 북한이 위협적이라 느껴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냥 프로파간다라는 기분밖에 들지 않는다.
댓글로 벌써 부산까지 밀려나다 국군한테 구출당한 아가리 애국자들은 덤이다.

353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4:48

아니... ㅋㅋㅋㅋ 그냥 웃겨서 그래... 니들 안보 걱정 열심히 하는거 봤는데 국방백서 봤어? 뉴스 보면서 정보 출처 분석해봤어? 군인 복지 수준 살펴본적 있어?
사이버렉카나 별반 다를거없는 기사들에 휘둘리며 자기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의식을 지닌 것마냥 착각하는게 웃긴거야... 광화문 태극기집회랑 차이가 없잖아? 그쪽은 행동이라도 하긴 한다.

354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6:35

한 해에 국방비로 얼마가 나가는지, 무기 계약이 어떤지, 외교관계가 어떤지 세심한 눈으로 살펴보는 깨어있는 시민도 아니고, 그냥 짧은 프로파간다 영상 보고 아 북한이 정말 무섭네요 ㅠㅠ 자유민주주의 절대지켜 하는 꼴이 우습단거다.
북한 비정상국가인거 누가 모르냐? 근데 이미 알고있는거 곱씹으면서 지가 뭔가 배운것마냥 행동하는게 너무 웃긴것임...

355 국문의 참치 씨 (ksfdtEUTJQ)

2022-11-27 (내일 월요일) 18:46:59

거기서 북한 무섭고 정부 걱정하는 애들 태반은 국방백서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모를거야

356 국문의 참치 씨 (ksfdtEUTJQ)

2022-11-27 (내일 월요일) 18:52:55

만일 영상이 애초부터 북한이 남한을 통일한다면이 아니라, 남한의 제도가 북한같았다면의 역사대체 성격을 띠었다면 평가가 좀 나았을듯.
그건 일종의 북한 사회의 문제를 한국인에게 와닿는 형식으로 묘사한 영상이니까.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그 영상은 그냥 관념화된 북한, 두루뭉실한 북한을 보여줄 뿐임. 사회고발적 성격이 없는...

357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22:43

모쪼록 오늘치 급발진 끝

358 국문의 참치 씨 (I4X7mYkhSc)

2022-11-27 (내일 월요일) 23:58:34

근본도 없는 국가들이 오일머니로 잘나가는게 아니꼽다... 라고 하려했으나 생각해보니 자본주의 국가들도 근본없는짓 하고다니기는 매한가지군.

359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01:43

자본주의 국가는... '열심히'착취를 한다는 차이점이 잇으렷다.

360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04:43

자유시장주의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 것처럼 말한다... 본인들이 어제 마신 커피가 지구 누군가의 착취노동의 결과라는 사실은 까맣게 망각하고 말이다.

361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06:14

고기와 도살장을 연결짓지 않고 저렴한 소비와 착취노동을 연결짓지 않고 사형 집행과 민주주의를 연결짓지 않는 그 태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362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19:51

옳지 않은 언어는 탄압한다. 그것이 국문과의 숙명.

363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21:40

태도가 건전하지 못한 언어는 표준어에서 배제될지니... 오직 올바른 말씨만이 국문의 은총을 얻으리라

364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24:28

방금 신어를 창조하게 되면 국문과가 취업이 잘되고... 권위가 생기고... 전문직이고...? 언어권력의 시대 바랄뻔했다...

365 익명의 참치 씨 (43.UBbNh6Y)

2022-11-28 (모두 수고..) 00:33:53

언어권력하니 생각났는데 몇몇 교수가 언어학, 응용언어학, 심리언어학 전공자 찾더라고요. 학계에서 뭔가 일어나기는 하는 듯?

366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00:57:46

>>366 문과의 시대가 온다....

367 익명의 참치 씨 (43.UBbNh6Y)

2022-11-28 (모두 수고..) 01:09:14

일단 IT기반으로 뭔가... 하는 것 같기는 함.

368 국문의 참치 씨 (TfsgU.wzIQ)

2022-11-28 (모두 수고..) 12:00:00

지구온난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장자유주의자라는걸 듣고 이게 돈룩업이구나 깨달은 순간
돈룩업의 시대다

369 국문의 참치 씨 (Oiq4sLmBks)

2022-11-28 (모두 수고..) 19:18:14

끝까지 방심을 안하는 것만으로 능률이 10%는 오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작업할때 집중에 주의하는 요즘

370 국문의 참치 씨 (s5GesJwRfI)

2022-11-29 (FIRE!) 00:02:32

굳이 토론할거 아니면 그냥 내가 이기는 화법만 써도 되는거라고 생각해
토론-논리적인 참 거짓 판별이 우선
말싸움-어떻게든 내가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꼬투리를 잡으면 그만

371 국문의 참치 씨 (s5GesJwRfI)

2022-11-29 (FIRE!) 00:03:40

축구때문에 문닫은 가게를 보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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